그날의 사건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일들이에요.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이 뒤집혔는지,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까지 적어 두었습니다.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묻지마 살인인 줄 알았는데 계획범죄였어요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한 달 전 불법 시설 적발됐는데도 못 막은 참사
봉대산 불다람쥐
17년간 96번 불낸 방화범, 출소 후 또 불냈어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작업자 실수 하나가 정부 온라인 서비스를 마비시켰어요
순천 살인 사건
귀갓길 여고생을 800m 뒤쫓아간 이유는 없었어요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벤츠 한 대 화재에 아파트 전체가 정전됐어요
김레아 사건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26세 남성
이재명 피습 사건
사인을 받으러 온 줄 알았는데, 종이 왕관을 쓴 남성이 목을 찔렀어요
최윤종 사건
등산로에서 낯선 여성을 노린 계획된 범행
신우준 사건
마약에 취해 몰던 롤스로이스가 인도를 덮쳤어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실종자 찾던 해병이 구명조끼도 없이 급류에 휩쓸렸어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제방 무너지고 18분 만에 지하차도가 잠겼어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타이어 공장 2공장이 통째로 무너져 내렸어요
빌라왕 전세사기 사건
빌라 1,139채 주인이 죽자 세입자 수백 명 발등에 불 났어요
이태원 참사
핼러윈 골목, 3.2미터 폭에 인파가 뒤엉켰어요
신당역 살인 사건
동료를 351번 스토킹하던 남자가 화장실에 숨어 기다리고 있었어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그냥 묻지마 폭행인 줄 알았어요. 진실은 그보다 훨씬 무서웠죠.
대도 조세형 사건
재벌집 털던 전설의 도둑, 84세에도 못 끊었어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실족사로 끝났는데, 아버지는 여전히 살인이라 믿어요
낙동강변 살인사건
두 사람은 살인범으로 21년을 살았어요. 자백은 고문이 만든 거짓이었죠.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22살 청년이 연쇄살인범으로 몰려 20년을 살았어요. 진범은 따로 있었죠.
정인이 사건
16개월 아이, 신고가 세 번이나 있었지만 지켜주지 못했어요
안재현-구혜선 이혼소송
행복해 보이던 부부가 SNS에서 서로를 저격하며 갈라섰어요
조국 사태
장관 후보자의 자녀 입시 스펙이 도마 위에 올랐어요. 나라가 두 편으로 갈렸죠.
가평계곡 살인사건
아내와 내연남이 보험금 노리고 남편을 계곡에서 방치해 죽였어요
고유정 전남편 살해 사건
재혼을 앞둔 전처가 면접교섭 오던 전남편을 살해했어요
버닝썬 게이트
클럽 폭행 신고 한 통이 경찰과 연예계까지 뒤흔들었어요
이수역 사건
머리 짧다고 여성들이 집단폭행당했다고 알려졌어요. 결론은 쌍방폭행이었죠.
구하라 데이트폭력 사건
이별 통보 자리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협박까지 이어졌어요
곰탕집 성추행 사건
네티즌들은 CCTV 보고 무죄라 확신했어요. 법원은 세 번 다 유죄라고 했죠.
대진침대 라돈 검출 사건
매일 자던 침대에서 엑스레이 130번 치 방사능이 나왔어요
물컵 갑질 사건
부하직원에게 물컵 던진 재벌가 임원, 결국 무혐의 났어요
공기살인
가해 기업 대표가 받은 형량은 고작 징역 6년이었어요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
성폭행범으로 몰려 감옥까지 갔어요. 애초에 그런 일 자체가 없었죠.
240번 버스 사건
온 나라가 버스기사를 욕했어요. 그런데 아이는 일곱 살이었고, 스스로 내렸죠.
홍상수-김민희 스캔들
유부남 감독과 배우의 관계, 이혼은 10년째 제자리예요
한강 여대생 사망 사건
친구와 다투고 나간 뒤, 한강에서 신발 신은 채 발견됐어요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15살 소년이 살인범으로 몰려 10년을 살았어요. 진범은 따로 있었죠.
삼례 나라슈퍼 사건
20살 청년 3명이 강도살인범으로 몰렸어요. 진범은 전혀 다른 사람들이었죠.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
슈퍼카 자랑하던 '주식 고수', 알고 보니 통째로 사기였어요
이희진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사건
'SNS 주식 고수'로 이름을 날리더니, 결국 수백억 원대 사기였어요
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
4조 원을 챙기고 사라진 남자, 죽었다는데 아무도 못 봤어요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재벌 회장의 혼외자 고백이 역대 최대 재산분할 소송으로 번졌어요
송종국-박연수 이혼
방송에서 잉꼬부부로 비치던 커플이 갑자기 이혼을 발표했어요
유서대필 조작 사건
숨진 동료의 유서를 대신 썼다는 누명, 24년 만에 벗었어요
땅콩회항 사건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줬다고 비행기를 통째로 되돌렸어요
서세원-서정희 이혼·폭행 사건
32년 결혼생활 뒤에 숨겨진 상습 폭행이 방송으로 드러났어요
유병언 사망 사건
40일간 수배됐던 얼굴, 백골로 발견되고도 몰라봤어요
장성 요양병원 화재
한밤중 요양병원 불길이 24분 만에 21명을 앗아갔어요
세월호 침몰 사고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을 믿은 아이들이 배와 함께 가라앉았어요
황제노역 사건
노역 하루 일당이 5억원, 벌금 254억원이 순식간에 녹았어요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
클럽에서 취한 그를 뒤쫓아간 남자, 결국 돌이킬 수 없었죠
울산 자매 살인 사건
3년을 쫓아다니던 남자가 새벽에 찾아왔어요. 자매는 함께 변을 당했죠.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살려달라는 7분 36초 신고, 경찰은 위치를 놓쳤어요
국물녀 사건
아이에게 화상 입히고 도망친 아줌마로 몰렸어요. 그녀도 다친 피해자였죠.
채선당 임산부 사건
임산부가 배를 걷어차였다고 했어요. 그런데 CCTV는 정반대를 보여줬죠.
가습기 살균제 사건
17년 동안 안방에서 쓰던 가습기 살균제가 사실은 독이었어요
천안함 피격 사건
밤바다에서 배가 반으로 갈라졌어요, 46명이 돌아오지 못했죠
쌍용차 사태
정리해고에 맞선 노동자들이 공장을 점거했어요. 경찰은 헬기까지 동원했죠.
장자연 사건
신인 배우가 남긴 편지 한 장이 연예계 민낯을 들췄어요
옥소리-박철 간통 사건
간통죄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부부였어요
조두순 사건
여덟 살 아이를 해친 대가는 고작 징역 12년이었어요
최진실-조성민 친권 분쟁
떠난 아내 대신 남은 두 아이의 친권을 둘러싼 다툼이었어요
대구 어린이 납치 살해 사건
할아버지를 지키러 뛰어간 손녀, 13일 뒤 시신으로 왔어요
숭례문 방화 사건
국보 1호가 다섯 시간 만에 눈앞에서 무너졌어요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미술계 신데렐라의 학력 위조 뒤에 청와대 실세와의 관계가 있었어요
수원 노숙소녀 살인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만 7명, 그런데 전부 무죄였어요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
112를 검색하고 30분 뒤, 그는 완전히 사라졌어요
화성 여대생 살인사건
체액까지 나왔는데, 오염된 증거가 범인을 놓쳤어요
쓰레기 만두 파동
버려질 단무지였는데, 전국이 만두를 통째로 내다 버렸어요
이문동 살인사건
연쇄살인범이 자백했는데 무죄였어요. 2년 뒤 진범이 따로 잡혔죠.
대북송금 사건
정상회담 뒤에 4억 5천만 달러가 몰래 오갔다는 게 드러났어요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지하철 안에서 시작된 불이 반대편 열차까지 집어삼켰어요
옷로비 사건
옷 한 벌 선물했다는 소문 하나가 검찰총장까지 뒤흔들었어요
대구 아동 황산테러 사건
여섯 살 아이가 봉지 속 황산을 뒤집어쓰고 쓰러졌어요
이태원 살인사건
한 명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어요. 진짜 범인은 따로 있었죠.
신창원 탈옥 사건
체중 15kg 빼고 환풍구로 사라진 무기수, 907일 버텼어요
연세대 사태(1996년 한총련 사태)
대학 캠퍼스가 일주일간 경찰과 학생의 전쟁터가 됐어요
김성재 의문사 사건
몸에 남은 주사자국 28개, 그런데도 무죄가 났어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균열 신고가 이어졌는데도 백화점은 정상 영업을 강행했어요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
욕조에서 숨진 모녀, 남편은 세 번 뒤집힌 끝에 무죄가 됐어요
성수대교 붕괴 사고
출근길 다리가 반토막 났어요, 안전 점검은 15년간 없었죠
지존파 사건
부유층만 노린다던 살인조직, 도주한 인질의 신고로 무너졌어요
김보은 김진관 사건
아버지를 죽인 존속살해범으로 몰렸어요. 12년을 성폭행당한 피해자였죠.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
도롱뇽 알 찾으러 간 아이 다섯 명이 11년 뒤 유골로 돌아왔어요
이형호 유괴 살해 사건
몸값 요구 전화만 60번, 아이는 이미 죽어 있었어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경찰 발표, 거짓이었어요
수지 김 사건
간첩으로 몰렸던 피해자, 사실은 남편에게 살해당한 거였어요
부림 사건
책 읽는 모임이었을 뿐인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몰렸어요
학림 사건
대학로 찻집 이름을 딴 사건, 실체는 조작된 반국가단체였어요
이리역 폭발 사고
화약 40톤을 실은 열차 안에서 촛불을 켜고 잠들었어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이 전쟁 직전까지 갈 뻔한 무력 충돌로 번졌어요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
대법원 판결이 나고 겨우 18시간 만에 사형이 집행됐어요
민청학련 사건
반정부 시위가 하루아침에 '인민혁명 시도'로 둔갑했어요
김대중 납치 사건
야당 정치인이 도쿄 호텔에서 끌려가 바다에 수장될 뻔했어요
대연각호텔 화재
성탄절 아침, 22층 호텔에서 163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동백림 사건
세계적인 작곡가가 간첩으로 몰려 고문까지 당했어요. 40년 뒤 조작으로 밝혀졌죠.
국민방위군 사건
지휘관들이 예산을 빼돌리는 사이, 앳된 장정들은 얼어 죽고 굶어 죽었어요
거창 양민 학살 사건
공비 소탕을 명분으로 마을 주민 719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사건마다 언론 보도 두 곳 이상을 확인해 적었고, 링크를 함께 걸어 두었습니다.
아직 주장이 갈리는 사건은 한쪽을 사실로 단정하지 않고 양쪽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366일 아카이브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