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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사건 발생일 · 2026년 3월 20일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한 달 전 불법 시설 적발됐는데도 못 막은 참사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3월 20일 낮,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공장 안전공업에서 큰불이 났어요. 자동차·선박 엔진 밸브를 만들던 3층 건물이 통째로 타면서 노동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죠.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다친 사람도 여럿이었고, 한 노동자는 마지막 순간 가족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화재 한 달 전인 2월, 이 공장 3층에서 불법 나트륨 정제 시설이 적발돼 조치 명령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어요. 원래 실내 주차장으로 허가받은 공간에 스프링클러까지 막아가며 시설을 넣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고된 참사'라는 비판이 쏟아졌죠.

그 뒤로는

이재명 대통령이 사고 다음 날 현장을 방문해 산업안전 대책 강화를 지시했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를 가리는 수사가 이어지고 있어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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