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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사건 발생일 · 2017년 9월 21일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

성폭행범으로 몰려 감옥까지 갔어요. 애초에 그런 일 자체가 없었죠.

무슨 일이 있었나

2015년 12월 전남 곡성에서 한 여성 친척이 '내 친척을 성폭행했다'며 이웃 남성을 신고했어요. 남성은 조사 끝에 구속됐고 2017년 3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옥살이를 시작했죠.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2017년 6월 정작 '피해자'로 지목됐던 여성이 집을 나갔고, 무고 피해자의 딸이 그녀를 직접 찾아냈어요. 2017년 9월 21일 그녀는 법정에 나와 '성폭행은 없었다'고 양심선언을 했죠. 신고 자체가 처음부터 꾸며낸 무고였던 거예요.

그 뒤로는

남성은 보석으로 풀려난 뒤 2019년 1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어요. 무고를 사주한 친척은 2020년 12월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어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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