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태
장관 후보자의 자녀 입시 스펙이 도마 위에 올랐어요. 나라가 두 편으로 갈렸죠.
무슨 일이 있었나
2019년 8월 9일 문재인 정부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곧이어 그의 딸이 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하며 냈던 서류와 배우자가 투자한 사모펀드를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어요. 검찰 수사와 국회 청문회가 동시에 진행되며 찬반 여론이 크게 갈렸고, 조국은 지명 67일 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났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지지하는 쪽에서는 '검찰의 무리한 정치 수사'라고 봤고, 비판하는 쪽에서는 '특권층의 입시 비리'라고 봤어요. 배우자였던 전 동양대 교수는 자녀 입시 관련 혐의 전부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어요.
그 뒤로는
조국 본인은 2023년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2024년 12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돼 국회의원직을 잃었어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이 사건은 아직 주장이 갈립니다. 어느 한쪽을 사실로 단정하지 않고, 양쪽에서 나온 이야기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