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대생 사망 사건
친구와 다투고 나간 뒤, 한강에서 신발 신은 채 발견됐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2016년 12월 14일 밤, 홍대 인근 클럽 앞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19살 여대생이 갑자기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어요. CCTV에는 그가 마을버스를 탔다가 내려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한강 공원 쪽으로 걸어가는 마지막 모습이 남아 있었죠. 일주일 뒤인 12월 21일, 그는 한강시민공원 선착장 근처 물속에서 신발을 신은 채로 발견됐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몸에 별다른 외상이 없었던 탓에 경찰은 실족사에 무게를 뒀지만, 왜 취한 채로 혼자 한강 공원까지 걸어갔는지,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았어요. 정확한 사인은 부검 이후에도 시원하게 매듭지어지지 않았죠.
그 뒤로는
공식적으로는 사고사에 가깝게 종결됐지만, 유사한 한강변 실종·사망 사례들과 묶여 지금도 온라인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이 사건은 아직 주장이 갈립니다. 어느 한쪽을 사실로 단정하지 않고, 양쪽에서 나온 이야기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