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한 명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어요. 진짜 범인은 따로 있었죠.
무슨 일이 있었나
1997년 4월 서울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23살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어요. 현장에는 미국 국적의 남성 두 명이 있었고, 검찰은 그중 한 명을 살인범으로 지목해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죠.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으로 감형됐지만, 1998년 대법원은 '누가 실제로 찔렀는지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 취지로 사건을 돌려보냈고, 그는 결국 무죄를 확정받았어요. 진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지목된 다른 한 명은 그 사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 미국으로 도주했죠.
그 뒤로는
도주했던 그는 2011년 미국에서 체포돼 2015년 한국으로 송환됐고, 2017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이 확정됐어요. 사건 발생 20년 만이었죠.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 반전온 나라가 버스기사를 욕했어요. 그런데 아이는 일곱 살이었고, 스스로 내렸죠.
- 반전임산부가 배를 걷어차였다고 했어요. 그런데 CCTV는 정반대를 보여줬죠.
- 반전아이에게 화상 입히고 도망친 아줌마로 몰렸어요. 그녀도 다친 피해자였죠.
- 반전네티즌들은 CCTV 보고 무죄라 확신했어요. 법원은 세 번 다 유죄라고 했죠.
- 반전머리 짧다고 여성들이 집단폭행당했다고 알려졌어요. 결론은 쌍방폭행이었죠.
- 반전그냥 묻지마 폭행인 줄 알았어요. 진실은 그보다 훨씬 무서웠죠.
- 반전15살 소년이 살인범으로 몰려 10년을 살았어요. 진범은 따로 있었죠.
- 반전20살 청년 3명이 강도살인범으로 몰렸어요. 진범은 전혀 다른 사람들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