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사건
슈퍼카 자랑하던 '주식 고수', 알고 보니 통째로 사기였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이희진은 2013~2014년 무렵 방송과 SNS에 출연해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며 고급 빌라와 슈퍼카를 자랑해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해졌어요. 실제로는 정식 인가 없는 유사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거짓 정보를 흘려 비상장 주식을 비싸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어요. 2016년 9월 검찰 수사로 구속됐는데, 다수의 투자자에게 수백억 원대 피해를 입힌 혐의였어요. 2018년 1심 징역 5년에서 2019년 항소심 징역 3년 6개월·벌금 100억원으로 감형돼 대법원에서 확정됐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방송에 나와 재테크 성공담을 늘어놓던 인물이 실은 투자자 돈으로 화려한 생활을 유지한 사기꾼이었다는 게 드러난 거예요. 2020년 만기 출소한 뒤에도 반성 없이 이번엔 가상화폐 사기를 벌이다 2023년 다시 구속됐어요.
그 뒤로는
2023년 9월 스캠 코인 시세조종 혐의로 재구속돼 재판이 진행 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