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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발생일 · 2014년 6월 12일

유병언 사망 사건

40일간 수배됐던 얼굴, 백골로 발견되고도 몰라봤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선사 실소유주로 지목돼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진 60대 남성 기업인이 있었어요. 그해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심하게 부패한 변사체가 발견됐지만, 경찰은 40일이 지나도록 이 시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아보지 못했죠. 결국 7월 22일 DNA 검사를 통해서야 그 시신이 바로 그 수배된 기업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평소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 곁에서 술병이 발견됐고, 한 달여 만에 백골에 가깝게 부패할 수 있는지를 두고도 논쟁이 일었어요. 부패와 훼손이 심해 정확한 사망 시점과 사인은 끝내 특정되지 못했죠.

그 뒤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초동수사 부실 논란과 함께 진짜 사인을 둘러싼 의문은 지금도 완전히 가시지 않았어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이 사건은 아직 주장이 갈립니다. 어느 한쪽을 사실로 단정하지 않고, 양쪽에서 나온 이야기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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