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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발생일 · 2006년 6월 6일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

112를 검색하고 30분 뒤, 그는 완전히 사라졌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2006년 6월 6일 새벽, 전북대학교 수의학과 4학년이던 20대 여성이 종강모임을 마치고 원룸으로 돌아온 뒤 연락이 끊겼어요. 새벽 2시 58분부터 3시 1분 사이 자신의 컴퓨터로 '112'와 '강제추행'을 검색한 기록이 남았고, 4시 21분 컴퓨터가 꺼진 뒤로 행적이 완전히 끊겼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경찰은 세 차례나 재수사를 벌였지만 결정적 물증을 찾지 못했고, 최근에는 실종 당일 통화한 인물이 '누군가 괜찮다고 말하라고 시키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새로 제보하면서 사건이 다시 주목받았어요. 동물 사체 소각량이 갑자기 늘었다는 정황까지 나왔지만 기소로 이어지진 못했죠.

그 뒤로는

90대가 된 아버지가 지금도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고, 사건은 네 번째 재수사가 진행 중이에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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