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월드 쉰시간검색어
반전사건 발생일 · 2021년 2월 4일

낙동강변 살인사건

두 사람은 살인범으로 21년을 살았어요. 자백은 고문이 만든 거짓이었죠.

무슨 일이 있었나

1990년 1월 부산 낙동강변 도로에서 차 안에 있던 커플이 괴한들에게 습격당해 여성이 숨졌어요. 경찰은 두 청년을 붙잡아 자백을 받아냈고, 이들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21년간 복역했죠.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두 사람은 줄곧 '경찰의 고문 때문에 거짓 자백을 했다'고 주장했어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재조사에 나서 물고문 등 가혹행위를 인정했고, 2021년 2월 4일 부산고법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죠.

그 뒤로는

경찰청은 공식 사과했고, 두 사람은 국가를 상대로 72억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어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쌓인월드는 어떤 곳인가요? —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