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15살 소년이 살인범으로 몰려 10년을 살았어요. 진범은 따로 있었죠.
무슨 일이 있었나
2000년 8월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가 흉기에 찔려 숨졌어요. 당시 15세였던 소년이 목격자로 조사받다 강압 수사 끝에 범인으로 몰려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죠. 2003년 진범으로 보이는 다른 인물이 붙잡혔지만 검찰은 재수사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변호사의 끈질긴 재심 청구 끝에 2016년 11월 17일 광주고법이 그(당시는 이미 성인)에게 무죄를 선고했어요. 같은 날 검찰은 진범으로 지목된 인물을 뒤늦게 기소했죠.
그 뒤로는
그는 10년을 복역한 뒤에야 누명을 벗었고, 이 실화는 영화 '재심'으로도 제작됐어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 반전온 나라가 버스기사를 욕했어요. 그런데 아이는 일곱 살이었고, 스스로 내렸죠.
- 반전임산부가 배를 걷어차였다고 했어요. 그런데 CCTV는 정반대를 보여줬죠.
- 반전아이에게 화상 입히고 도망친 아줌마로 몰렸어요. 그녀도 다친 피해자였죠.
- 반전네티즌들은 CCTV 보고 무죄라 확신했어요. 법원은 세 번 다 유죄라고 했죠.
- 반전머리 짧다고 여성들이 집단폭행당했다고 알려졌어요. 결론은 쌍방폭행이었죠.
- 반전그냥 묻지마 폭행인 줄 알았어요. 진실은 그보다 훨씬 무서웠죠.
- 반전20살 청년 3명이 강도살인범으로 몰렸어요. 진범은 전혀 다른 사람들이었죠.
- 반전두 사람은 살인범으로 21년을 살았어요. 자백은 고문이 만든 거짓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