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묻지마 살인인 줄 알았는데 계획범죄였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5월 5일 자정 무렵, 광주 광산구의 한 대학교 인근에서 23세 남성이 일면식도 없던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어요.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고생도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지만 목숨은 건졌죠. 경찰은 사건 발생 약 11시간 만에 그를 붙잡았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거쳐 얼굴과 나이를 공개했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처음엔 '묻지마 범죄'로 알려졌지만, 수사가 진행되며 정반대의 사실이 드러났어요. 가해자가 범행 전 흉기를 미리 사고, 피해자에게 집착한 정황과 범행 후 증거를 인멸하려 한 흔적까지 나오면서 계획된 성범죄 살인으로 결론이 바뀐 거예요. 재판에서 그는 강간 목적의 살인이었다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어요.
그 뒤로는
검찰은 2026년 8월 31일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고, 선고는 2026년 9월 30일로 예정돼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