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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발생일 · 1995년 11월 20일

김성재 의문사 사건

몸에 남은 주사자국 28개, 그런데도 무죄가 났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

1995년 11월 19일, 인기 남성 듀오로 활동하던 20대 가수가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바로 다음 날 아침, 그는 서울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죠. 팔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바늘 자국이 28개나 남아 있었고, 몸에서는 마취제 성분이 검출됐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달라졌어요

당시 여자친구가 살인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2심과 3심에서는 모두 무죄가 났어요. 스스로 주사를 28번이나 놓기는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사건 다음 날 함께 묵었던 외국인 무용수 두 명이 아무 조사 없이 출국해버려 의혹이 커졌죠.

그 뒤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약물 과다 투여에 의한 사고사로 결론지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진짜 사인을 둘러싼 논쟁은 끝나지 않았어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

이 사건은 아직 주장이 갈립니다. 어느 한쪽을 사실로 단정하지 않고, 양쪽에서 나온 이야기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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