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12월 17일

12월 17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61건에서 골랐습니다.

12월 17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2월 17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2월 17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1°예요. 52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9년으로 10.1°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5년 -7.1°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1년으로 하루에만 20.4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축구 이야기가 많아요. 52년 중 16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연말연시 이야기도 13번, 선거 이야기는 12번 나와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61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0.1°2019년가장 더웠던 12월 17일
20.4mm1991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1°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8건2000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바람만바람만김종국새까맣게엠투엠(M To M)매력쟁이 (feat. MC 몽)린(LYn)사랑눈 (feat. 드로플렛, 슬라임)김태우좋은 날아이유(IU)Funny Hunny오렌지캬라멜(Orange Caramel)키다리 아저씨백아연너에게만범키사랑에 빠지고 싶다정승환화이트 (WHITE) (Feat. 박재범)다비치BeautifulCrushHeart ShakerTWICE (트와이스)사랑 알 수 없나봐폴킴(Paul Kim)Square (2017)백예린 (Yerin Baek)What Do I Call You태연 (TAEYEON)Counting Stars (Feat. Beenzino)BE'O (비오)CandyNCT DREAMTo. X태연 (TAEYEON)toxic till the end로제(ROSÉ)Good Goodbye화사 (HWASA)
극장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역도산태풍미녀는 괴로워나는 전설이다과속스캔들아바타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호빗: 뜻밖의 여정집으로 가는 길호빗: 다섯 군대 전투히말라야판도라강철비보헤미안 랩소디겨울왕국 2조제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아바타: 물의 길서울의 봄소방관아바타: 불과 재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42.3%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8.2%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7.6%수목드라마(아이리스)35.5%일일연속극(웃어라동해야)28.4%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25.8%일일연속극(힘내요미스터김)25.3%일일연속극(사랑은노래를타고)26%일일연속극(당신만이내사랑)23.7%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22.8%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25%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40.7%일일연속극(비켜라운명아)18.4%일일연속극(꽃길만걸어요)18.6%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21.2%저녁일일극(국가대표와이프)15.4%주말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21.2%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1.7%일일드라마(마리와별난아빠들)9.7%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반전2020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22살 청년이 연쇄살인범으로 몰려 20년을 살았어요. 진범은 따로 있었죠.

1988년 9월 경기 화성에서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됐어요. 경찰은 현장에서 나온 체모 분석 결과를 근거로 22살 청년을 붙잡았고, 사흘간 잠을 재우지 않는 등 강압 수사 끝에 자백을 받아냈어요. 그는 무기징역에서 감형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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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2008

옥소리-박철 간통 사건

간통죄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부부였어요

배우 옥소리와 방송인 박철(로버트 할리)은 2008년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어요. 박철이 먼저 이혼과 재산분할을 청구했고, 옥소리가 다른 남성과 외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간통 혐의로 형사 고소까지 했죠. 옥소리는 재판 과정에서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간통죄 자체가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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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스포츠

몬트리얼올림픽 앞두고 강화훈련 돌입

1975년, 대한체육회가 이듬해 열리는 제21회 몬트리얼 하계올림픽에 대비해 우수선수 강화훈련 계획을 세웠어요.

올림픽 개막 전까지 170일에 걸쳐 강화훈련을 실시하기로 했고, 이미 출전권을 딴 남녀배구를 포함해 7개 종목이 대상이었죠. 훈련은 이듬해 1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었어요. 국가 차원에서 올림픽 성적을 준비하던 시절의 모습이에요.

1976사회

북 밀수담배 사들인 폴란드인들, 유죄

1976년, 덴마크에서 북한 외교관들로부터 밀수입된 담배를 사들여 암거래를 해온 폴란드인 5명이 코펜하겐 지방법원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어요.

이들 중 덴마크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2명은 징역 6개월에 벌금까지 선고받았죠. 냉전 시기 북한 외교관들이 면세 특권을 이용해 밀수에 관여했던 정황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어요.

1977기타

연탄값, 18일부터 45원서 60원으로

1977년, 상공부가 석탄값과 연탄값을 각각 33%씩 올려 12월 18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어요.

서울 기준 3.6kg짜리 연탄 한 장은 45원에서 60원으로, 석탄은 t당 9050원에서 1만 2060원으로 각각 인상됐죠. 정부는 원래 겨울이 거의 끝날 무렵 조정하려 했지만 앞당겨 올린 것이었어요. 연탄은 당시 서민 가정의 주된 난방 연료여서 가격 인상이 생활에 직접 영향을 줬어요.

1979스포츠

궁도 김진호 선수, 한국체대 원서 접수

1979년, 궁도 국가대표 선수 김진호씨(18·경북 예천여고 3학년)와 박영숙씨(인천시청)가 한국체육대학에 입학원서를 제출했어요.

김진호씨는 원래 졸업 후 경북대 진학이 유력했지만, 운동과 학업을 함께 하기엔 한국체대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죠. 김진호씨는 이후 세계선수권을 여러 차례 제패하며 한국 양궁의 전설로 남았어요.

1980스포츠

'갈색 폭격기' 조 루이스, 심장병 입원

1980년, 한때 13년간 헤비급 세계챔피언 자리를 지켰던 전설의 복서 조 루이스씨(66)가 심장병이 악화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병원에 입원했어요.

그는 1937년부터 1949년까지 25차례 방어전을 치른 뒤 도전자가 없어 스스로 왕좌에서 물러났던 인물이었죠. 은퇴 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다시 링에 오르기도 했어요. 한 시대를 풍미한 챔피언의 노년이 순탄치 않았음을 보여줘요.

1984사회

법원, 재판 시간 매시간 단위로 정리

1984년 12월 17일, 대법원이 재판 개정 시간을 매시간 단위로 나누는 것을 원칙으로 하라고 각급 법원에 지시했어요.

부득이하면 오전 10시, 오후 2시·4시로만 나눠 열도록 했죠. 그동안은 개정 시간이 뭉뚱그려져 있어 소송 관계자나 민원인들이 법정 앞에서 몇 시간씩 마냥 기다리는 일이 잦았어요. 사소해 보이지만 법원을 찾는 시민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려던 실무 개선이었어요.

1990국제

이라크 핵무기, 1~2년 내 가능 보도

1990년,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이라크가 서방 정보기관의 예상보다 3년이나 빠른 1~2년 내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어요.

신문은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쿠웨이트에서 병력을 철수하더라도 그의 원폭 제조 능력이 중동 안정에 치명적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죠. 실제로는 걸프전 이후 이라크의 핵 개발 시설 상당수가 국제사찰과 공습으로 파괴됐어요.

1991기타

박홍 서강대 총장, 그해의 얼굴로

1991년, 서강대 박홍 총장(당시 50세)이 그해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조명됐어요.

그해는 연초부터 대학생들의 분신과 시국사건이 잇따랐던 시기였는데, 박 총장은 생명과 인간 존엄을 강조하는 '생명문화운동'을 펼치며 목소리를 냈죠. 입시부정과 대학평가제 도입 등 대학가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 것으로 소개됐어요.

1992기타

정부, 사할린 동포 배상 일에 요구키로

1992년, 정부가 일제강점기 사할린 강제징용 문제를 한일 간 정식 외교 현안으로 제기하기로 했다고 알려졌어요.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 영주 귀국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었고,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아주국장회의에서 이 문제를 정식으로 꺼낼 계획이었죠. 사할린 동포는 일제 때 강제로 끌려가 노동에 동원됐다가 전쟁 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에요.

1993국제

미 새 국방장관에 인먼 전 CIA 부국장

1993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레스 애스핀 국방장관의 사임에 따라 바비 인먼 전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을 새 국방장관으로 12월 16일 중 임명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어요.

냉전 시기 정보기관에서 잔뼈가 굵은 인먼씨가 국방 수장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이었죠. 실제로는 세금 문제 등을 이유로 인준 전에 자진 사퇴하며 임명이 무산됐어요.

1995문화

'모래시계' 신드롬 만든 김종학 PD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연출한 김종학 PD(44)가 그해의 얼굴로 소개됐어요.

1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방영된 24부작 드라마는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5·18 특별법 제정 등 격동의 정치 현안과 맞물리며 안방극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죠. '귀가시계'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방영 시간마다 거리가 한산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어요. 이 작품은 이후 한국 드라마사에서 손꼽히는 화제작으로 남았어요.

1996스포츠

박찬호,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로 우뚝

1996년,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씨(23·LA 다저스)가 그해를 빛낸 얼굴로 소개됐어요.

충남 공주 출신으로 태평양을 건너 2년간 마이너리그의 외로움을 견딘 그는 최고 시속 161km의 강속구로 그해 5승을 거두며 다저스 마운드에 자리 잡았죠.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는 그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가 걸릴 정도로 화제였어요. 이후 그는 한국 야구의 메이저리그 도전길을 여는 상징적 인물이 됐어요.

1998국제

이라크서 유엔 사찰단 전원 철수

1998년 12월 16일, 이라크에서 활동하던 유엔 무기사찰단이 유엔 지시에 따라 바그다드를 떠나 인근 바레인으로 철수했어요.

사찰단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여부를 확인하던 국제원자력기구 요원들과 함께였죠. 철수는 미국의 공습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긴급회의를 소집했어요. 이 긴장은 실제로 미국과 영국의 '사막의 여우' 작전으로 이어졌어요.

1999국제

프랑스, 주 35시간 근로제 확정

1999년 12월 16일, 프랑스 의회가 근로시간을 주 39시간에서 35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을 최종 승인했어요.

종업원 20인 이상 사업장은 이듬해 1월 1일부터, 20인 이하 사업장은 2002년부터 적용됐죠. 고용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정부는 이 조치로 수십만 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어요. 프랑스는 이 제도를 이후로도 오랫동안 유지하며 유럽 노동시간 논쟁의 상징이 됐어요.

2000경제

IBM 살려낸 변신의 귀재, 거스너 회장

2000년, IBM의 루이스 거스너 회장이 'e비즈니스 시대의 승자는 전통의 강자가 될 것'이라며 회사를 e비즈니스 최강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소개됐어요.

그는 1993년 쓰러지기 직전이던 IBM에 영입돼 이미 한 차례 회사를 살려낸 경력이 있었죠. 컴퓨터 하드웨어 중심이던 IBM을 서비스 중심 기업으로 바꿔 놓은 인물로 평가받아요.

2004사회

법정서 부인한 검찰 조서, 증거효력 잃어

2004년,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 조서라도 피고인이 법정에서 그 내용을 부인하면 유·무죄 판단의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어요.

그동안은 피고인의 서명·날인만 있으면 법정 진술과 달라도 증거로 인정되던 관행이 있었는데, 이를 뒤집은 판결이었죠. 자백 위주로 수사해 온 검찰 실무에 큰 변화가 예상됐어요.

2014경제

조현아 검찰 출석, 재벌가 모럴해저드 도마에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의 주인공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어요.

승무원의 기내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중이던 항공기를 되돌린 이 사건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어졌죠. 재벌가 3~4세의 갑질 행태가 도마 위에 오르며 사회적 공분을 샀고, 이후 '갑질'이라는 단어가 사회 전반의 화두로 떠오르는 계기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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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경제

최저임금·주52시간 앞두고 경기 우려

2018년, 이듬해 주 52시간 근로제 확대 시행과 최저임금 추가 인상이 예정되면서 국내 경기가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어요.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같은 외부 요인도 겹쳐 내년 경기를 어둡게 보는 목소리가 많았죠.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자 보호를 위한 정책이었지만, 소상공인과 기업 현장에서는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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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경제

강남 아파트 보유세, 최대 50% 오른다

2019년, 정부가 이듬해 부동산 공시가격을 발표하며 시세 9억원 이상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 반영 비율) 목표치를 새로 설정하겠다고 밝혔어요.

30억원 이상 아파트는 현실화율 목표를 80%로 잡았죠. 그 결과 강남의 23억원대 아파트는 보유세가 50% 올라 629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어요. 공시가격 현실화는 이후 몇 년간 부동산 세금 논쟁의 핵심 쟁점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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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사회

여행가방 아동학대 사건, 재판서 드러난 정황

2020년,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 가방에 7시간 넘게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의 재판이 열렸어요.

헤어드라이어로 가방 속에 바람을 넣고, 아이가 손가락을 내밀자 테이프로 막았다는 정황이 공판에서 드러났죠. 피의자는 충남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됐어요. 아동학대의 잔혹함이 알려지며 사회적 공분을 산 사건이었고, 이후 아동학대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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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0.8°
  • 오륜대비 연초부터 강훈돌입

    제21회 하계몬트리얼·올림픽에 대비한 강화훈련이 새해 1월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요.

    대한체육회는 15일 명년도사업계획의 핵심부분을 이루고있는 우수선수강화훈련계획을수립, 7월올림픽전까지 총1백70일동안에걸쳐 강화훈련을 실시키로했어요. 참가종목은 올림픽 출전자격을 이미 획득한 남녀배구를 비롯, 7개종목이에요. 한국여자 농구는 지난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서..

  • 편안하고 여유있는 「빅·스타일」이 주류 신세계 백화점 『화이트·크리스머스·패션·쇼』

    『75 화이트·크리스마스·패션·쇼』가 신세계 백화점 주최로 15일 하오1시 서울「퍼시픽·호텔」에서 열렸이에요. 「디자이너」「노라노」씨가 「디자인」한 통상복과 「홈·웨어」 「하이·패션」의 수출의상 그리고 신세계 의류 개발실이 개발한 겨울철 「스포츠·웨어」총80점이 일반에 공개됐어요. 이번 「쇼」 에서 선보인 의상들의 특징은 한결같이 편안함과 실용성을 최대로..

  • 6천만원대 보석 밀수

    부산 지구 밀수 합동 수사반은 16일 새로운 보석 밀수 조직인 한태동파를 적발, 두목인 한태동(30·보석상 광명사 주인)등 보석상 12명과 밀수보석 판매 「브로커」김명수씨(29)등 2명 모두 14명을 관세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브로커」인 염광대씨를 수배했어요. 수사반은 또 전자계산기2대(시가10만원)를 밀수한 제6정성호 선원 조종철씨등 9명을..

  • [해외스포츠] 유럽스키계에 이견제바람

    오는 2월 개막될 인스브루크 동계올픽을앞두고 이탈랴의 월드·컵 스키·스타 구스타프·토에니가 부정으로 월드·컵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는 신문보도로 국제스키연맹(FIS)이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유럽스키계가 발칵뒤집혔어요. 사건의 발단은 75~76년스키시즌을 앞두고 지난11월 유럽 모신문의 베터런 스키기자가 『이탈랴의 토에니는 지난시즌 월드·컵에서 상대선수를 매수..

  • 올 「크리스머스·실」-박 대통령, 전달받아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상오 대한결핵협회에서 보내온 75년도 「크리스머스·실」을 전달받았어요.

  • [해외토픽] 여골프·테니스선수 20%가 동성연애자

    주로 골프및 테니스등의여자운동선수들의 5분의1은 동성연애자들이며 남자 운동선수의 약5 %가역시 동성연애자들이라고 워싱턴·스타지가 60여명의 선수 트레이너 스포츠계의 간부 심리학자등을 대상으로 3개월간실시한조사결과에서 밝혔어요. 킨제이연구소의 심리학자인 앨런·벨박사는 스포츠가 항상 여성동성연애자들의 은신처가 되어왔다고 말했어요.

  • 여당의 예산수정 자가비판

    17일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는 정기 국회에서 드러난 문젯점들을 자가비판. 박준규 정책위의장은 『이번 예산심의파경에서 여당권에 의한 수정이 많았다』며 『이것은 정부·여망의 예산예비심사제도에 정면으로 위배된 것』이라고 지적. 그러면서 박 의장은 『앞으로는 국회심의과정에서 여당이 손을 대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했어요. 회의에서는 정부와 당 정책위가 모르는..

  • 김두경2관왕 전날 사브르 이어 에뻬서도 우승

    16일 태능선수촌에서 열린 제15회 전국남녀펜싱 개인선수권대회 제2일 에페결승리그에서 김두경(해군)은 김국현(인천체전) 조재봉(원주고)과 4승3패의 동률을 이루었으나 순위결정전에서 신승, 우승을 차지했어요. 김두경은 전날 사브르종목ㅇ[서도 우승, 2관왕이 됐어요. 개인전제2일전적

  • 환상적이고 청순한 분위기 살린 2막의 군무

    우리나라에서 「발레」 명작의 전막상연은 「아돌프·아당」 작곡 임성남안무의 『지젤』이 그 첫「페이지」를 기록하는 셈이에요. 본격적인 「클래식·발레」의 기법이 도입된지 30년, 그동안 「발레」 명작의 발췌나, 소위 「발레·콘서트」형식의 공연, 그리고 창작 「발레」는 심심치 않게 상연되어 왔으나 무용극으로서의 전막 상연은 없었던 것이에요. 그런 뜻에서 『지젤』의..

  • 3차원적 공간구성시도 봉상균 「그래픽」작품전

    「그래픽·디자이너」봉상균씨의 4회째 작품전이대구의 신세계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6일∼21일). 효성여대 응미 과장인 봉씨는 이번 『무늬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레이션」』『벽 장식화』『허구』등 27점을 출품. 상공미전의 추천작가로그는 여러 단체전에 참가해 왔지만 개인전을 번번이 대구에서만 벌이기 때문에 작품 전모를 대하기가 쉽지 않이에요. 이번 작품들은 명제..

  • 전력손실이 많다-올해 11.18%, 정상수준의 배

    전력수요가 연간 15%가량 늘어나고 있는데 비해 송배전시설의 확충이나 노후시설의 개체가 뒤따르지 못해 전력손실률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 전력의 낭비와 실수요자들에 대한피해가 심해지고 있어요. 17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송배전과정에서의 종합 손실 율이 지난 72년에 10·84%까지 내려갔었으나 그 후 다시 증가추세를 보여 올해는 11·18%를 기록, 외국..

  • 사기혐의로 피소 코미디언 배삼룡

    ○…「코미디언」 배삼룡씨가 지방 흥행업자 석태현씨(경남진주시상봉서동)로부터 「쇼」흥행을 빙자한 사기혐의로 고소당했어요.

    석씨는 서울지검과 연예협회에 낸 고소장과 진정서를 통해 배씨는 지난 3월중에 서울에서 자신과 공동부담으로 「리사이틀」형식의 흥행을 하기로 하고 두 차례에 걸쳐 2백35만원을 받고도 약속을 어기고 지난11월7일 다른 사람과 함께 흥행을 했..

  • 이란에 시범주택 백 가구 내년 3월에 1차로 착공

    양탁식 주택공사사장은 정부가 내년3월에 「이란」에 1백 가구의 주택을 건설키로 「이란」정부와 합의했으며, 건축공법·자재 및 기술문제 등을 다루기 위한 공동기구도 설립키로 했다고 말했어요. 「이란」정부와 주택건설문제협의를 마치고 16일 밤 귀국한 양 사장은 이날 공항에서 「이란」의 10만호 주택건설을 협의한 결과 우선1차로 내년 3월 「이란」의 남부도시인..

  • 음악교육자료 전시-독일문화원

    독일문화원은 16일부터 23일까지 이문학원에서 음악율동교육 자료전시회(일명 「오르프」전시회)를 개최해요.

    이 전시회는 「카를·오르프」교수(독음악교육가)가 어린이의 음악교육을 위해 기안한 것으로 전시자료는 사진판·제자판·전축판·악보·책·악기80여점이에요.

  • 양곡 소비절약 특별요리 강습

    한국 식생활 개발연구회(회장 왕준련)에서는 양곡 소비절약을 위한 특별요리강습회를 22일과 23일(상오 10시30분부터)이틀간 서울종로에 있는 YMCA 강당에서 갖는다. 강습내용은 돼지고기와 닭고기 요리법. 그리고 간략한 정원상 차리기와 어린이 영양식이에요.

  • 일서 무기수출 논쟁-군용수송기·수륙양용 비행정 양산단계

    요즈음 일본에서는 국산으로 개발한 군용수송기와 수륙양용 비행정의 수출이 가능 하느냐 하는 「무기수출 논쟁」이 한창 일고있어요.

    이같은 논쟁은 항공기제조업체가 자위대의 발주로 제작한 갑형「제트」수송기C-1과 수륙양용 비행정US-1의 수출허가를 해주도록 최근 통산 성에 건의함으로써 비롯됐어요. 일본정부는 수출 관리령으로 ①공산권 ②「유엔」의 결의로 수출을 금지..

  • 병상의 박봉우씨 돕기 위해 동료들이 「박봉우 시화전」마련

    정신병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중견시인 박봉우씨를 돕기 위해 동료 선후배 시인 등으로 구성된 「박봉우 씨 돕는 모임」이 17일부터 서울종로구 양지화랑에서 박봉우 시화전을 개최, 문단의 흐뭇한 화제가 되고있어요. 56년 신춘문예를 통해 시단에 「데뷔」한 박씨는 그 이듬해 펴낸 시집 『휴전선』에서고 노래, 크게 공감을 얻으면서 50년대 대표 시인으로 부각됐어요. ..

  • 오륜체조 지역예선 3월, 서울서중국과

    대한 체조협회는 16일 몬트리얼·올림픽의 1차지역예선전을 내년3월19, 20양일간 서울에서 자유중국팀과 갖기로 확정했어요.

    지역예선문제를협의하러대북을 방문하고 14일 돌아온 체조협회 유화렬회장은 자유중국 체조관계자들과 이같이 합의하고, 내년 3월말 또는 4월초 일본에서 일본팀과 제2차 예선전을 갖기로했다고 밝혔어요.

  • [해외토픽] 해초서 석유뽑아

    이스라엘 헤브루대학 과학반은 열사의사막이나 더운염해에서 잘번식하는 두날리엘라란 해초를대량번식시켜 이 식물에서 양질의석유를 추출하는 획기적석유생산법을 개발했다고 발표. 과학팀의대표인 벤시온·진즈버그 교수는 이방법이 아직은 실험단계이지만 이것이대기업화할경우 세계석유 위기가 해결될것이라고말하고 문제의 해초를기르는데는 태양과 염분만있으면 되기때문에 비용이..

  • 어린이구하고 목숨잃은 이여사 면목 어머니회서 유족돕기운등

    속보=서울동대문구면목4동 어머니회 (회장 김정자·45)는길을건너던 어린이를구해주고 목합을 잃은 이복군씨(53)의장한뜻을 기리기위해 유족돕기 모금 운등을 펴기로했어요.

    숨진 이씨가 사는 마을 주민들인 이머니회 회원 20여명은 16일 상오 10시 면목4동동회에서 이씨를 추모하는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의했어요. 한편 동대문구면목4동 동회직원일동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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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 밀수 관련 폴란드인 5명 징역 6월∼벌금 선고

    「덴마크」에서 북괴 외교관들로부터 밀수입된 담배를 사들여 암거래를 해온 5명의 「폴란드」인이 16일 「코펜하겐」 지방 법원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어요. 「덴마크」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폴란드」인 등 2명의 피고인은 이날 북괴 외교관들의 담배 밀수 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6월에 벌금 10만7천8백72「크로네」..

  • 불법 인양해 간 신안 앞 바다 유물

    대검 특별수사부는 17일 신안 앞바다 해저에서 불법인양 된 송·원대의 문화재 40점을 압수하고 범인 3명을 검거했어요.

    이들 불법인양 유물 가운데는 4년전 어부에 의해 건져져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청자 관음불상과 같은 형의 불상 2개·용천요 계통의 청자 줄무늬 항아리 1개 등이 포함돼 있어요. 압수된 청자관음보살은 국내에서는 고려 때 것 단2점 뿐으로..

  • 생나무 「크리스머스·트리」

    산림청은 17일 「크리스머스」를 앞두고 산의 생나무를 꺾어 「크리스머스·트리」를 만들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적발될 때는 모두 형사 입건키로 했어요.

    산림청은 특별 단속반을 편성, 서울·부산 등 도시의 정원수 판매상과 종묘상·기타 「트리」 판매상을 대상으로 생나무를 꺾어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어요.

  • 체육 특기 진학 외면-중학 졸업자

    전국 대도시의 각 고등학교에서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체육 특기자 지원자 부족 사태가 일어 「스포츠」 진흥 면에서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광주 등 고교 무시험 진학 제도를 실시하는 대도시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지고 있는 이같은 현상은 고교 무시험 진학 제도 실시 이후 고교 진학이 쉬워졌고 중학교 측이..

  • 「레피노」 아저씨로부터 도움 받아

    TBC-TV 『엄마 찾아 삼만리』 (17일 하오 6시·부산국 24일)는 『고마운「레피노」아저씨』편. 「마르코」는 엄마가 계신 곳을 알고 떠나려 했으나 돈이 없어 절망감에 빠져요. 그러나 인형극단이 왔다는 말을 듣고 그곳에 달려간 「마르코」는 우연히 「레피노」 아저씨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 세계와 한국을 점치는 「파리」의 「마담·솔레이유」

    고인이 된 「프랑스」의 「퐁피두」전 대통령이 점성가 「마담·솔레이유」의 말을 국사에 참고로 할 때가 있다고 해서 한때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미신은 물론 종교까지도 부정하고 있는 무신론의 나라 소련에서도 「흐루시초프」의 실각을 예언했다는 점성가 「마담·그리노바」가 「브레즈네프」에게 「귀띔」을 해주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어요. 「점을 친다」는 말은 동..

  • 불우한 사람 위해 금일봉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하게 지내는 사람을 위해 쓰라고 금일봉을 구자춘 서울시장에게 보냈어요.

    구 시장은 이를 I7일 사회 복지 시설에 수용중인 2천4백70명과 음성 나환자 2백80가구에 골고루 나누어주었어요.

  • 여자 빙상-김영희 3년 아성 무너져

    한국 여자 빙상의 제1인자로 군림해 온 김영희 (20·동국대 1년)도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 것인가. 70년대 중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계를 독주해온 김영희는 17일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우수 선수 공인 기록회 최종일 3천m에서 5분18초15를 기록하는데 그쳐 75년1월24일 자신이 세운 한국 최고 기록인 4분52초F에 무려 26..

  • 양평 금동여래입상 국보 백86호로 지정

    문공부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양평 금동여래입상을 17일 국보 1백86호로 지정했어요.

  • 한국, 오늘 「싱가포르」와 대결

    「말레이지아」는 16일 밤 벌어진 「킹즈·컵」 축구 선수권 대회 이틀째 A조 첫 경기에서 태국 B「팀」을 1-0으로 제압, 1승을 기록했어요. 이날 양 「팀」은 팽팽히 전반전을 득점 없이 끝냈으나 후반 19분 「말레이지아」의 FW 「완·라치드」가 「센터링」해준 「볼」을 FW「리어·포크」가 태국 문전에서 강「슛」한 것이 성공, 결승점이..

  • 월요 연극 논단 개설

    극단 「실험극장」이 「월요 연극 논단」을 개설했어요.

    공연이 없는 월요일을 이용해 매달 1회씩 실험극장 소극장에서 열릴 이 「심포지엄」에는 연극계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젯점의 해결 방안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모색돼요. 20일 하오 5시에 열릴 제 1회 논단의 주제는 「극단 체제론」으로 동인제를 정진수씨(연출가)가, PD「시스템」을 이태주씨(숭전대 교수..

  • 태평양화학 농구팀 대북에 도착

    동남아 원정 중 일본에서 6승1패를 기록한 태평양화학여자 농구「팀」은 16일 이곳에 도착했어요.

    태평양화학「팀」은 17일부터 25일까지 7차례의 친선 경기를 벌인다. 경기 일정 17일=남아 18일=태원 20일=전신 21일=중화항공 22일=아동 23일=국태인수 25일=대학선발

  • 안보 보좌관 「브레진스키」

    「지미·카터」차기 미국 대통령은 16일 「조지아」주 출신의 흑인 하원의원 「앤드루·영」씨(44)를 차기 행정부의 각료급 「유엔」주재 대사에, 「존슨」 전 행정부에서 예산국장을 지낸 「찰즈·슐츠」씨(52)를 백악관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에, 그리고 「즈비그뉴·A·브레진스키」 「컬럼비아」대학교수를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에 각각..

  • 원유가 5%와 10%로 2원화 인상

    13개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상들은 유가 인상에 대한 단일안 조정에 실패, 산유국간에 이원 가격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어요.

    「베네쉘라」의 「발렌틴·에르난데스」 석유상은 13개 회원국 중 「사우디아라비아」와「아랍」 토후국 두 나라만이 5%, 나머지 11개국은 1월부터 6월까지 10%, 7월1일부터..

  • 「청취자가 뽑은 클래식 30」

    좋아하시는 클래식 5곡을 관제엽서에 적어보내 주십시오. 추천을 많이 받은 30곡을 모아 송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하고 35분을 뽑아 「클래식·디스크」와 기타를 선물로 드립니예요. 해설 최영섭씨 (작곡가), 진행 유영순 「아나」. 보낼곳: 우편번호 100 서울 중앙우체국 사서함 640. 동양 FM 청취자가 뽑은 클래식 30 담당자 동양 FM 프로그램 안내..

  • 「베토벤」 합창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17회 정기 연주회가 21일 밤 7시 중앙 국립극장에서 열려요.

    「베토벤」의 교향곡 제 9번 합창과 합창 환상곡 등을 연주하는 이번 음악회의 지휘는 정재동씨. 「피아노」는 정진우씨, 그 밖에 「소프라노」 김영자, 「앨토」 이정희, 「테너」 신영조, 「바리톤」 김성길씨 등이 출연해요. 연세대 합창단 협연.

  • 한국 또 대패-도미니카에 13대 4

    한국은 17일 제1회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13일째 경기에서 「도미니카」에 13-l4로 패배, 3승4패로 다시 8위로 떨어짐으로써 재기 불능이 됐어요.

    한편 「푸에르토리코」는 「멕시코」를 3-2로 물리쳐 8승1패로 우승의 문턱에 이르렀으며 「쿠바」도 일본을 4-0으로 완파, 6승1패로 「푸에르토리코」를 바싹 뒤쫓고..

  • 무허 연소기 제조 판매 48곳 적발

    서울시는 17일 불량 연료 사용 기기 일제 단속을 펴 무허가 연료 사용 기기를 제조한 흥국 설비 공업사 (대표 조기찬·수표동 19의 9) 등 20개 업소와 미 승인품을 진열, 판매한 원광상회 (대표 이승희·불광동 27의 11) 등 23개 업소를 적발, 이 가운데 45개 업소는 열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1개 업소는 폐쇄, 2개 업소는 시정..

  • 미-소 데탕트 정책은 불균형

    백악관 안보담당특별보좌관에 새로 임명된 「즈비그뉴·브레진스키」교수는 16일 미소 「데탕트」정책엔 『불균형』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앞으로 4년 동안 시정되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어요. 그는 「카터」미 차기 대통령에 의해 이날 그의 안보담당특별보좌관에 임명된 직후 기자들에게 또 지난 74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체결된 미소..

  • "불우이웃을 돕자" 할머니들도 세모의 거리에

    연말을 앞두고 일선 장병 위문과 불우 이웃돕기 모금을 위해 할머니들이 신문팔이로 길에 나섰이에요. 대한 노인회 동대문 지부 청량리 지역 할머니회 (회장 홍순숙·61·동대문구 청량리 1동234의 128) 임원 10명은 지난 4일부터 신문을 들고 길거리에 나서 행인들을 붙잡고 세모의 따뜻한 손길을 호소하고 있어요. 석간 신문이 나오는 하오 1시부터 늦을 때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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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연탄값 60월으로 인상

    상공부는 석탄값과 연탄값을 각각 33%씩 인상, 18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로써 석탄값은 현행 t당(5급탄) 9천 50원에서 1만 2천 60원으로, 연탄(3.6kg 소탄기준·서울)은 한 개에 45원에서 60원으로 각각 올랐이에요. 7.5kg 중탄은 90원에서 1백 16원으로 올랐이에요. 정부는 당초 올해 월동기를 거의 넘길 때쯤 해서 석탄 및 연탄..

  • 되살아난 아파트매기…증시 납회 앞두고 값도 올라

    …증권시장의 납회가 다가옴에 따라 부동산거래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하면서 가격도 다소 상승추세에 있어요.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후 하락세로 일관하면서 거래조차 없던 「아파트」경기가 1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부터 서서히 매기가 일기시작하고 있다는 것. 이같이 매기가 다시 소생한 것은 그 동안 「아파트」가격이 계속 내리기만 해 바닥시세에 가까울..

  • 또 하나의 명동, 광주 충장로

    큰 불이 찾아서 더욱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 충장로는 일제때 「혼마찌」(본정)라 불렸던 곳. 서울 명동과 그 때부터 이름이 같았다고 해서 요즘도 「광주 명동」이라고 통해요. 불과 20년전만 해도 굵직굵직한 도매상가가 대부분이어서 전남의 상권을 좌우하던 거리였는데 어느 샌가 서울 명동처럼 유행과 젊은이의 물결로 흥청거려요. 「뉴욕」 「롱비치」 「맨해턴」..

  • 장로·감리·성결 통합교회, 선교 백주년 맞아 설립추진

    …한국복음화운동 중앙위원회(회장 한경직·사진)는 13일 하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독교 18개 교단 대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 1백주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중요 추진사업의 설정 및 실현방안 등을 진지하게 협의했어요. 이날 회의는 홍현설 박사가 제안한 장로교·감리교·성결교의 통합교회 설립 신·구교 일치운동 전개 기념관 건립 1천만..

  • 동자부 분가로 뒤숭숭한 상공부…백여명 시집가야

    …요즘 상공부는 동력자원부의 분가에 따른 대폭 인사전망 때문에 뒤숭숭한 분위기.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자원차관보와 동력개발국·광무국 산하의 8개과, 공진청의 광업등록사무소 등이 동자부로 옮겨지게 됨에 따라 약 1백명이 시집을 가야할 판이에요. 한데 새로 생기는 동자부는 일거리만 많을 것이 뻔해 인기가 별로 없는 듯. 결국 새로 임명될 동자부 장관과 상공..

  • 극동 소군도 공격목표로

    백악관은 국방성에 대해 대소핵전쟁에 대비한 미국의 비상계획을 전면 검토할 것을 명령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16일 보도했어요.

    「타임스」지는 이날 「워싱턴」발 기사에서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의 핵군사력의 장래에 관한 또 다른 국방성의 연구와 동시에 취해지는 이 검토는 과거의 행정부들로부터 물려받은 현존 전략원리가 시대에..

  • 운허·구산 등 원로스님들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조계종단 내분 수습의 중재에 나선 이후락 대한불교 전국 신도 회장은 지난 9일 종단 원로스님 13명을 초청,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원로 대덕스님회의(사진)를 열고 사태수습을 위한 원로원 기구를 새로 구성할 것을 제의했어요. 운허·구산 스님 등 회의에 참석한 원로스님들은 큰 스님들로 구성되는 원로원이 비상대책위원회 역할을 할..

  • 프레이저 조사반, 오늘 하오에 출국

    미 하원 「프레이저」 소위 조사관 일행 7명은 17일 하오 3시 20분 1주일간의 체한일정을 마치고 이한했어요.

    「버처」 조사관을 수석으로 하는 일행은 방한 중 주한 미 대사관 및 미8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내 KCIA의 활동과 군납문제, 통일교 관계를 조사하고 정일형 박사 등 한국인 인사들과도 「인터뷰」를 가졌어요.

  • 선거구 협상, 4개구만 증설키로

    여야는 17일 선거구 증설을 4개로 한다는 데 최종 합의했어요.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과 이기택 신민당 사무총장은 이날 하오 신민당 최고위가 제시한 4개구 증설 추인 및 1개구 추가증설 요청의견을 놓고 협의한 끝에 이같이 의견을 모았어요. 이에 따라 국회는 내무위와 법사위를 거쳐 하오 본회의를 재개,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이에요. 한편 여야는 신민당..

  • 구마고속도로(대구∼마산) 개통

    영남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구마고속도로가 착공된지 1년 4개월만에 준공되어 17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에서 준공식을 가졌어요.

    이날 개통식에는 신형식 건설부 장관. 고재필 국회 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건설위원, 경남북 출신 여야의원 10여명이 주민 5백여명과 함께 참석했어요. 총 공사비 2백 37억원을 들여 지난..

  • 삼전사전 끝의 난산 선거구 협상

    여야 정치협상의 첫 「카드」이자 마지막 「카드」가 돼버린 선거구협상은 「백지화」 일보 전에서 삼전사전을 거듭해 가까스로 「결실」을 맺었어요.

    4대 8, 4 대 6 등으로 이어진 증구안 관측기구발사에 뒤이은 현장 첫 「라운드」는 4개구 증설원칙이 합의됐던 10인 중진회의(11월28일). 그리고 나서 2「라운드」협상이 사무총장 선에서 벌어져 서울 2·부산·대..

  • 일, 대륙붕 국내법 연내처리

    일본 자민당은 16일 역원회를 열고 19일 소집될 통상국회의 의사진행계획을 협의, 중의원에서 계속 심의안건으로 남아있는 한일 대륙붕 관련 국내조치법안을 연내 처리키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대 야당 절충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했어요. 자민당은 또 오는 22일까지 일·소 잠정 어업협정을 승인하고 방위에 관한 2개 법안 등 주요법안을 일괄..

  • 마에다 일공사 영전

    일본 정부는 「마에다」(전전리일·56) 주한 일본 대사관 특명공사를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로 16일 발령했어요.

    「마에다」 공사는 지난 74년 12월부터 3년간 한국에서 근무했어요.

  • 박동선 사건 내주 중 타결

    박동선 사건 해결을 위한 한미간의 외교협의는 미 정부가 박씨에 대한 한국경부의 소환권을 원칙적으로 동의해옴으로써 내주 중 타결이 확실하게 됐어요.

    박동진 외무장관은 17일 『우리정부가 미 정부에 요구해온 박씨에 대한 귀국 보장요구 가운데 이견으로 남아있던 문제는 박씨가 증언을 위해 미국에 가서 자의든 타의든 귀국치 않을 경우 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소환권..

  • 신규투자·이식전매 늘어 호황 지속될 듯

    ○…증시는 주가강세로 1주일째 하루 1천만주 선의 대량거래가 이루어지는 연말 대호황. 16일 종합주가지수는 511.6, 77지수는 136.3, 거래량은 1천 1백 57만주에 약정대금 1백 34억 1천 6백만원으로 올해의 기록을 모두 갱신했어요. ○…증시의 활황은 납회를 1주일 앞두고 신규투자와 이식전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기관투자가들의 보유주 매각이..

  • 명「바이얼리니스트」의 「요가」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예후디·메뉴인」(61)은 정력적인 연주활동의 비결을 「요가」 덕분이라고 최근 밝혔어요.

    연주여행을 하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요가」를 한다는 그는 「네루」 전 인도 수상으로부터 「요가」를 배웠다고 고백.

  • 이란, 강철제품 금수 해제

    「이란」 정부는 16일 건축용 철강재를 포함한 모든 강철제품의 수입금지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어요. 9월말 현재 우리 나라의 대「이란」 철강제품의 수출실적은 6백 70만「달러」.

  • "한국은 평양측 말과는 거리가 멀었다. 가족적이고도 조용한 생명력이 넘쳐"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몽드」는 16일 「앙드레·퐁텐」주필 겸 편집국장의 한국방문기를 『북에서 남까지의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기 시작했어요. 「르·몽드」지는 이 연재기사의 서문에서 『「퐁텐」 주필이 한국 최대의 일간지 중앙일보 초청으로 최근 한국을 방문했었다』고 밝혔어요. 동지는 16일자 제1면 중간에 『너무나 가깝고도 먼..

  • "간섭은 최소로…지원은 최대로"

    -제1차 「문예 중흥」 5개년 계획이 내년으로 끝나고 79년부터는 제2차 5개년 계획에 들어가게 됩니예요. 이를 계기로 정부는 내년부터 제2차 5개년 계획이 끝나는 83년까지 기업인 등으로부터 모두 3백 50억원의 「문예성금」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백 박사=한나라의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학인 자신의 사명감이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하..

  • 종합무역상사 지정요건 완화, 「상위 10위」 제한 철폐 촉구

    종합무역상사 협의회는 정부가 내년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 종합무역상사 지정요건을 완화해줄 것을 촉구했어요.

    16일 종합무역상사 협의회는 「프라자·호텔」에서 월례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종합무역상사수를 수출실적에 따라 상위 10개사로 제한함으로써 국내업체끼리 해외시장에서 불필요한 과당경쟁을 빚고 있다고 지적, 이를 철폐하는 한편 연간 수출실적 1억 5천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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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도 김진호선수

    궁도 국가대표선수 김진호 (18·경북예천여고3) 와 박영숙 (인천시청) 이 15일 한국체대에 입학원서를 제출했어요.

    김진호는 내년 예천 여고졸업 후 경북대로 진학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기 위해서는 한국 체대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15일 한국체대에 입학원서를 제출 한것.

  • 2회서 침몰해버린 「에스파다스」

    「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플라이」급(한계체중50.8kg)「챔피언」박친희(23·체중50.6kg)는 16일하오7시「홈·링」인 부산 구덕 체육관에서 벌어진「타이틀·매치」에서동급1위인「멕시코」의「구티·에스파다스」(체중50kg)를 2회2분44초만에 KO로 물리쳐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김성준과 같이 3차 방어에 성공했어요. 박찬..

  • 올림픽축구 예선전 말련서

    「모스크바·올림픽」축구의「아시아」지역 2조 예선전이 내년 3월21일부터 4월6일까지「말레이지아」의 「콸라룸푸르」에서 개최키로 결정됐어요. 15일「싱가포르」에서 열린 당사국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오완건 부회장이 알려온 바에 따르면 이 예선전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말레이지아」·「필리핀」·「브루네이」등 6개국이 출전할 예정이며「풀·리그」를 벌려..

  • 박기철, 금메달 획득

    한국의 박기철(18·전남체고3)은 16일「요꼬하마」 문화체육관에서 폐막 된 제1회 세계「주니어·아마· 복싱」 대회최종일「밴텀」급 결승에서 「프랑스」 의 「알리·벤·마게니아」를 심판 전윈 일치의 판정승으로 제압, 감격의 금 「메달」을 획득했어요. 이 금「메달」은 비록 「주니어」 대회이긴 하나한국「아마·복싱」사상 세계대회에서의 첫 정상..

  • 서울형사지법의 대법정 내부구조개수작업 완공

    법원행정처가 형사피고인의 인권보호와 엄숙한 법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부구조개수를 해온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이 17일 완공돼 일반 공개됐어요.

    대법정은 일제 시대때 건축된 후 보수 없이 오랫동안 사용해와 시설이 낡았고 피고인의 인권 옹호 및 민주적 재판에 어긋나는 점이 많아 개수케 된 것이에요. 바뀐 대법정의 내용을 보면 종래에 긴 나무의자로만 된 피고인 석..

  •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

    근로자의 생산성은 근로조건에 좌우된다고 해요.

    예컨대, 단순노동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똑같은 반복작업을 서로 일정시간 바꾸어주면 생산성이 훨씬 높아진다는 것이에요. 근로조건에는 임금· 근로시간등을 포함한 작업환경·후생시설등을 들수있을 것이며 그것들을 개선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노사협조도 원만하게될 수 있다는 논리예요. 그런 뜻에서 최근 식품업계가 8시간 근..

  • 또박또박 증언…그 현장의 두 증인

    15일 열린 박정희 대통령시해사건관련 육군본부 계엄 보통 군법회의 7회 공판. 증인은 그날 만찬석에서 시해사건을 시종 목격한 손금자 (가명) ·정혜선 (가명) 양. 손 양은 자주색「벨베트」상의와 짙은 밤색「스커트」에 고동색「터틀네크·스웨터」차림이었고 정양은「베이지」색 「바바리·코트」속에 검은 「원피스」를 입고 밝은 색의 「실크·머플러」를 목에 둘렀이에요. ..

  • 정승화 전 육참총장 진술조서 제출

    육군본부 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김영선 중장, 심판관 유범상·이호봉·오철소장, 법무사 황종태 대령)는 17일 상오10시 육군본부 보통군법회의 대법정에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에 대한 8회 공판을 열고 증인신문을 끝냈어요. 이날 증언대에는 사건당시 만찬장이 있는 궁정동건물에 있었던 중앙 정보부 직원남효주(사무관) 서영준·김용남(이상경비원)씨 와 김병수 국군 서울..

  • 시도지사·경찰간부 인사이동 없다

    김종환내무부장관은 17일『시·도지사및 경찰간부의 인사이동은 없다』고 밝혔어요.

    김장관은 이날상오 간부회의에서 이같이밝히고『사회 안정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동요없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앞으로의 인사는 결원보충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 백상기 법무

    『오랫동안 들(야)에 있으면서 많은것을 느꼈어요.』 40대중반에 검찰을 떠났다가 60고개를 넘어 법무행정의 총수로 복귀한 백장관은 재야변호사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반국민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했어요. 『한번은 국선변호인으로 선임됐을때예요. 14세난 소년이 배를 굶주리자 자기보다 2세어린 국민학교생의 도시락을 빼앗아 먹었다고 구속기소된 사건을 맡았어요.』백변호사..

  • "모스크바·올림픽출전이 꿈"

    『막내삼촌이 못 이룬 꿈을 제가 한번 해보겠다고 해본 것이 실현되어 기쁩니예요. 앞으로 황철순 선배와 함께 대결해서「모스크바·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입니예요. 』 한국에 금 「매달」 을 안겨준 박기철은 지난72년「뮌헨·올림픽」과 76년「몬트리올·올림퍽」 「라이트·웰터」급 대표선수인 박태식씨 (현 오뚜기체육관관장)의 조카. 삼촌을 따라다니며 광주 무진중1년..

  • 90일간의 회기중 겨우20여일만 정상가동

    (해설)야당총재의 의원직제명, 야당의원의 총사퇴, 등원거부, 사직서 일괄반려등 엄청난 진통을 거듭했던 1백3회 정기국회는 90일간의 회기중 불과 20여일만이 정상가동되고 17일 폐회했어요. 특히 지난74년 이래의 과제였던 헌법개정심의특별위원회 여야동수로 구성한 점과 긴급조치9호 해제건의안을 여야만장일치로 통과시킨것은 새시대를 여는 청신호로서 이번 국회의..

  • 국내유가인상시기 내년초로 앞당길듯

    정부는 산유국의 석유가인상과 우리나라 최대 수입선인「사우디」의 유가소급인상으로 국내 석유류가격의 인상시기를 내년2월깨로 앞당길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17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최대수입선인「사우디」가 원유가격을 「배럴」당 18「달러」에서 24「달러」로 6「달러」(33%) 나 인상, 11월1일부터 소급적용함으로써 연말까지만도 약1억8백만「달러」(5백40억원)를..

  • 승용차 훔쳐 유흥가 누벼

    서울 용산 경찰서는 17일 이모군(D)등 10대 재수생 4명을 특수 절도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이들은 지난9월16일 서울 삼양동 삼양국장 앞길에서 훔친「포니」숭용차에 신당동 폐차장에서 훔친 번호판을 붙인 다음 여자친구들과 어울려「나이트·클럽」등 유홍가를 누비며 사용한 후 10월말 경기도 평택에 차를 버린 것을 비롯, 같은 방법으로 3대의 승용차를..

  • 어린이는 사랑을 먹고 자라는 꿈나무입니다…

    여러분의 귀여운 아들딸들이 학교생활로부터 순수한 가정생활로 돌아가는 때입니예요. 어린이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즐거운 겨울방학」 이 되도록 학부모님들이 도와주셔야 겠읍니예요. 생활에 쫓기느라 조금이라도 귀여운 아들딸들의 보살핌에 모자람이 있었다면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넓고 따스한 가슴을 열어주십시오. 어린이들은 애정을 먹고 자라는 꿈나무입니예요. 나무가 햇빛을..

  • 버스·택시·철도·전화·우편요금

    정부는 이번주안에 물가안정위원회를 열어 철도·전화·우표등 각좀 공공요금의 인상시기를 확정하는한편「버스」「택시」요금, 각급학교 교과서값, 수업료등 관인요금의 인상도 최종 결정할것으로 보여요. 17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이들 요금은 관계부처와 이미 협의를 끝낸것으로 알려졌는데 신학기교과서값은 평균 10%를 올리고 「버스」는 60원에서 80원으로 33.3%..

  • 자동차 유류절약·매연도 줄이는 전강기

    자동차의 연료를 30%나 절약하고 매연도 없앨수 있는 유류절약및 공해방지기(사진)가 국내에서 개발돼「에너지」절약시대의 새장품으로 등장했어요.

    호산전자(대표 김형규)에서 순수한 국내기술에 의해 개발한 이제품(상품명 호산전강기) 은 기존외국제품과는 달리 자동차의 기계적 작용에에는 전혀 변함이 없이 자동차의 출력을 최고 5만V까지 높여「스파크」를 14mm이상으..

  • 대원군 척화비 남해서도 발견

    대원군 척화비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99 김창경씨 (30) 집 옆 골목길에 버려진 채 발견됐어요.

    화강암으로 된 가로48cm·세로 1백62cm·두께 15cm인 척화비에는「양이침범비전칙화주화매국」이라는 본문 11자와 작은 글씨로「계아만년자손병인작신미립」 (만대 자손에 경고하노라, 병인년에 지어 신미년에 세우다)라는 글씨가 새겨져있어요.

  • 기계류 시작품제작

    상공부는 기계류국산화를 위해 내년에 시작품개발땐 개발비의 70%까지 보조금을 지급키로했어요.

  • 퇴직금 내줄 땐 수당 포함해야

    서울민사지법 합의 11부(재판장 이영모 부장판사)는 17일 전 철도 공작창 공원 노재관씨(서울 당산동 6가 331의6)등 1백6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퇴직금 추가지급청구소송에서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평균 임금 산정에는 기말 수당이 포함되어야한다』고 판시, 국가는 노씨에게 84만9천7백원을 추가 지급하는 등 원고들에게 모두 5천3백70여 만원을..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11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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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루이스」입원 심장병 악화로

    ○…「프로」권투사상 13년이란 최장수 세계 「헤비급」「타이틀」보유자(1937년∼49년)로 25차에 걸친 방어전 끝에 도전자가 없어 지난 48년 11년만에 왕좌에서 물러났던 미국의 갈색폭격기「조·루이스」(66)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돼 16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더디스트」병원에 입원했어요. 경제적인 궁핍 때문에 은퇴 2년 후 다시 「타이틀」에 도전..

  • 신정, 내일 발기대회

    신정당(대표 김갑수)은 18일 상오10시 신문회관에서 창당발기 대회를 갖는다.

  • 「소연회」동양화전

    중견 여류 동양화가 소현 이인실씨의 문하생들의 모임인 소연회의 창립전이 21일까지 덕수미술관에서 열려요.

    명경자씨 등 12명이 회원으로 30대 주부작가로 구성돼있어요. 산수화·화훼 등 20점이 선을 보인다.

  • 「한국현대시인상」 신동집씨가 수상

    현대시인협회(회장 김종문)가 마련한 제3회「한국현대시인상」수상자로 시인 신동집씨(56)가 결정됐어요.

    수상작품은 시『추일곡집』(시문학 내년 12월호)과 『하늘천에 맡기고』(문학사상 80년 4월호) 등이에요. 신씨는 현재 대구 계명대 교수로 있으며 『모순의 물』『새벽녘의 사람』등의 7권의 시집을 내고있어요. 시상식은 19일 하오 6시 신문로 한글회관에서 있어요.

  • 서울 졸업날짜 정해 고교는 2월 10알 중 13일, 초교 14일

    서울시 교위는 17일 80학년도 각급 학교의 졸업식 날짜를 결정, 고등학교는 내년 2월 10일에, 중학교는 2월 13일, 초등학교는 2월 14일에 일제히 갖도록 했어요. 시교위의 이같은 조치는 매년학교마다 졸업식 날자가 달라 다른 학교를 졸업하는 친구들이 돌아가며 졸업식장에 몰려 소란을 피우는 등 졸업식 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사례가 많아 취해진 것이에요.

  • 연말연시「겉치레」해야하나…

    『저 말이야 요전에 너하고 약속한 것 있잖아.××선생님 찾아 뵙자고 한 것 말이야. 그런데 좀 연기하면 어떻겠니? 마침 연말이어서 말이야. 어떻게나 돈 쓸 일이 많은지 통 정신을 차릴 수 없구나, 있잖니? 우리 연말연시 다 지나고 내년 봄, 따뜻한 때로 다시 날을 잡았으면….』 전화선 저쪽, 거기서 들려오는 친구의 목소리는 어쩐지 잔뜩 죄라도 지은 듯..

  • "56명은 직능대표 케이스"

    한국국민당의 창당준비위원 2백28명중에는 구 여당소속 전직의원이 43명(19%), 전통대대의원이 21명(9%), 구 공화당기간요원이 59명(26%)이나 되는 등 전체의 54%가 구 여권인사. 조직분과위의 김영광 부위원장은『발기위원 80명과 시-도 책이 추천한 92명을 뺀 56명은 중앙당에서 직능대표로 발탁한「케이스」』라며 공천심사에 대비해 지역안배를 상..

  • 서양화 10인 초대전

    희화랑에서는 올해 마지막 기획전인 서양화 10인 초대전을 25일까지 열고있어요.

    30∼40대 소장·중견작가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는 강국진, 김지열, 박민평, 박용인, 신수진, 신종섭, 유병엽, 윤건철, 이정지, 최쌍중씨 등이 출품작가. 구상 및 추상작품 23점이 선보인다.

  • 부산시향 정기연주 19일 부산시민회관

    부산시향 제1백41회 정기연주회가 이기홍 지휘· 최영자「피아노」협연으로 19일 하오 6시30분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려요.

    「레퍼토리」는 「생상스」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 「드보르작」의 『신세계』등. 「피아노」의 최씨는 서울대 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독「베를린」음대에서 수학했어요. 현 세종대 교수.

  • 고대, 기은 패권 놓고 한판(남자부)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의 남자부패권은 상승세의 고려대와 2연패를 노리는 기업은의 한파승부로 판가름 나게됐어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남자부 준결승에서 고려대는 올 들어 3관왕(「코리언·리그」1, 2차전, 종별 선수권대회)인 삼성을 체력으로 몰아 붙인 끝에 74-63으로 완승했어요. 또 김동광이 이끄는 노련한 기업은은 박수교(27점..

  • 박득봉 문인화전 세종문화회관서

    문인화가 효강 박득봉씨의 제12회 개인전이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어요.

    박씨는 의재 허백련씨께 사사, 전북도전에 9회의 입선 및 특선을 한바 있어요. 『백국화』 『왕죽』등 액자작품을 비롯, 병풍 가리게 등 60여 점이 전시중이에요.

  • 파리「한국문화원」개관

    「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양해엽)이 16일 개관됐어요. 「파리」「이에나」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은 총면적 2백30평으로 전시장·영사실·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프랑스」를 중심으로 한국문화를 「유럽」에 소개하는 한편 한-불 한-「유럽」문학교류촉진 등 광범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에요. 「파리」한국문화원은 개원 기념으로 한국 탁본전시회를 준..

  • 「한국문학 작가상」「정운 시조상」결정

    「한국문학」사가 제정한 제7회「한국문학작가상」과 제2회 「정운 시조상」수상자가 결정됐어요. 「한국문학작가상」수상자는 소설=박완서(그 가을의 사흘동안) 시=고 박용내씨(먼바다·시집 백발의 꽃대궁)이며 「정운 시조상」은 김제현씨(시집 산번지)이예요. 상금은 각각 50만원씩이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하오 5시 「코리아나·호텔」22층「글로리아·홀」에서 열려요.

  • 조순금씨 살해 부인 용의자 경찰에 출두

    영화부동산 조순금씨 피살사건 용의자로 수배를 받아오던 전당포 전문사기범 박종규씨(36·전과10범·서울 보광동 199의1)가 16일 하오 경찰에 자진 출두, 범행을 부인했어요.

  • 오페라·아리아의 밤 18일 세종문화회관

    한국 방송공사가 주최하는 제8회『「오페라·아리아」의 밤』이 18일(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요.

    출연자는 박인수, 강화자, 이규도, 김영자, 김은경, 정영자, 신영조, 박성원, 김성길, 박수길씨 등. 「레퍼토리」는 「풋치니」의 『나비부인』중 『사랑의 2중창』 등. 장일남 지휘, KBS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협연해요.

  • 공사장 근로자 임금 27일까지 지불토록 노동청 지시

    노동청은 17일 각종 공사장 근로자에 대한 임금은 공사 진척도에 관계없이 오는 27일까지 중간 정산토록 하고 하청을 준 업체는 하청을 받은 업체에 대한 공사비를 27일까지 지불토록 하라고 각 지방사무소에 지시했어요. 노동청은 또 체불임금예방 및 청산대책으로 앞으로 업체에 대한 각종 지원금을 지급할 때는 체불임금청산을 우선하도록 하고 각종 공사대금·탄가..

  • 구봉선·이금자·고정수 맹활약

    「롯데」가 전국남녀실업배구 3차 연맹전 여자부에서 미도파·현대(이상 B도)에 이어 4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합류했어요. 16일 서강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자부 A조 경기에서 「롯데」는 구봉손(15득점), 이금자(10득점), 고정수(8득점) 등「트리오」의 맹폭에 힘입어 장신 이봉이(1백80cm)가 혼자 분전한 한일합섬을 3-0으로 완파..

  • 서양화 원로 중진작가선전

    「롯데」화랑은 개관1주년기념으로 지난번 동양화 원로 중진작가선전에 이어 서양화 원로 중진작가선전을 마련, 31일까지 전시해요. 김환기, 구본웅, 도상봉, 박수근, 이인성, 이중섭씨 등 작고 작가와 오지호, 박영선, 박득순, 이종우, 윤중식씨 등 원로 중진작가 42인의 작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 본고장의 맛 최대한으로 살려 이색「호텔」특선요리전

    『불황일 때는 「먹는 장사」가 최고라고들 해요. 연말대목을 노리는 갖가지 「아이디어」가 난무하는 12월-. 신세계백화점 지하식품 매장에서 열리고 있는 「호텔」특선요리전은 「먹는 것」과 「아이디어」가 한데 합쳐 눈길을 끄는 이색 전시회. 지난 15일 개막, 21일까지 계속될 이 「호텔」요리전에는 「크리스마스」를 염두에 둔 「이브·케이크」를 비롯, 「소스」..

  • 한발씩 늦은 굵직한 경기대책

    1929년 10월24일 소위「암흑의 목요일」을 기점으로 세기의 대공황은 시작됐어요.

    이 30년대의 대공황은 곧 전세가로 확산되어 근 4년 동안 세계경제를 마비시켰이에요. 공황이 절정을 이루었던 1933년 미국의 실업자는 1천3백70만 명에 달해 노동인구의 25%가 가두를 방황했어요. 그러나 당시 경제학자들의 경제진단이나 신문보도들을 보면 장미 빛으로 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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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모스크바서

    전체사회주의 국가들의 정상회담이 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75회 생일 하루 전인 18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고 모스크바의 동구 소식통들이 16일 말했어요.

    이 정상회담도 원래는 1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폴란드 사태로 앞당겨진 것으로 보여요. 헝가리 소식통들은 야노스·카다르 헝가리 공산당 제1서가 16일 차편으로 소련으로 향발했으며 17일 모스..

  • 서울·대전 전철 88연 이전 완공

    정부는 수도권에 새로 건설키로 한 국제공항의 입지를 서울-대전간 중간지점으로 이전, 명칭도 신국제공항으로 바꾸어 오는 86년 이후 건설키로 하고 서울-대전간 고속전철 건설은 88서울올림픽에 대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내년부터 시작되는 5차 5개년경제개발계획 기간 중에 착공, 88년까지 완공키로 했어요. 또한 남한강의 계단식댐 건설에 의한 주운개발계획은..

  • "구금 바웬사, 계속 협력거부"

    에밀리오·콜롬보 이탈리아 외상은 16일 폴란드로부터의 최신보고들을 인용, 자유노조지도자 레흐·바웬사가 바르샤바 근교에 구금상태에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바웬사가 바르샤바 근교에서 정부감시 하에 놓여있다는 소식들 들었다면서 이는 최근 자신이 받은 가장 믿을만한 소식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바르샤바대학이 군일들에 의해 점거됐으며 약40명의 학생들이 구금돼 있다고..

  • 파 계엄군 일부 항명

    외교경로를 통해 워싱턴에 도착한 한 보도에 따르면 약 2백 명의 폴란드 계엄군은 파업노조원들을 한 공장에서 내쫓으라는 상부 명령을 무시했다고 미국 정부의 분석가들이 전했어요. 동구권 문제에 정통한 이 분석가들은 민족의식이 강한 폴란드군은 소련이 폴란드를 무력 침공할 경우 일치단결하여 소련군과 대항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그러나 소련의 압도적인 군사력 우위로..

  • 육참총장 황영시 대장

    정부는 이희성 육군참모총장 후임으로 황영시 육군대장을 임명 발령했어요.

    얼굴 2면 황참모총장 약역 경북영주출신·55세 육사10기 졸(50연) 미 초·고등군사반 졸업 국방대학원졸 연대장 수경사 참모장 주월야전사 참모장 사단장 3사관학교교장 군단장 참모차장 군사령관 신·구 육군 참모총장 16일 이·취임식에서 지휘권 이양을..

  • 검찰총장에 정치근씨

    정부는 1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검찰총장에 정치근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임명했어요.

    얼굴 2면 허형구 전검찰총장은 의원 면직됐어요. 정신임총장 약역 경남울산출신·50세 서울대법대졸 부산지검검사 서울지검부장검사 춘천지검검사장 대검공안부장 부산지검검사장

  • 개각 당분간 없다 남총리

    남덕우 국무총리는 16일 상오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지난 며칠 동안 항간에 개각소문이 있었으나 각부장관은 소문에 동요됨 없이 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해 당분간 개각이 없을 것임을 밝혔어요. 남총리는 15일 상오 청와대를 방문, 전두환 대통령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당분간 개각이 없을 것이라는 언질을 받고 이날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힌 것으..

  • 국가위해 성실 봉사

    정치근 신임 검찰총장은 16일 낮 『검사와 일반 직원들이 잘 도와주어 검찰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이자리를 떠나게 된 것을 감사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성의껏 검찰을 위해 더 크게는 국가를 위해 일할 각오』라고 밝힌 정총장은 후임인사 등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어요. 부산지검장 재임 7개월 17일 만에 검찰총장으로 승진한 정총장은 이날 하오 3시30분..

  • 전자정보대대 파한

    존·위컴 주한유엔군 사령관은 미 1개 정보대대 병력이 명년도에 한국에 파견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15일 보도했어요.

    미 국방성의 한 관리는 약 6백 명으로 구성될 이 전자정보전투대대는 광범한 정보활동으로 주한 미 제2사단의 정보수집능력을 증가하며 명년 9월 이전에 한국에 파견될 것이라고 16일 말했어요. 이 국방성 관리는 명년 초에 주..

  • 검찰 대폭 인사 예상

    검찰총장의 전격적인 경질인사는 검찰내부에 큰 충격파를 불러일으켰이에요. 신임 검찰총장에 고시 8회 출신의 정치근 부산지검장이 기용된 것은 정례적인 개편의 차원을 벗어난 일대 개혁인사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정총장의 취임에 이어 고시 8회 출신들의 검찰수뇌진 17명에 대한 인사와 이에 따른 후속인사 등으로 대폭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정지검장이..

  • 장성 3명 대장 승진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육군의 황영시 신임 참모총장과 소준렬 참모차장으로부터 보직신고를 받았어요.

    전대통령은 또 육군 대장으로 진급한 정호용 김윤호 박노영 장군으로부터 진급신고를 받고 계급장을 달아주었어요. <사진> 이자리에는 주영복 국방장관이 배석했어요.

1982-2.6°
  • 프로축구 K리그의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창단했다.
  • 김대중석방 도미허용

    정부는 16일상오 국가보안법, 계엄법등을 위반는 대법원에서 형이확정돼 청주교도소에서 복역중이던 김대중을 서울대학병원으로이송해 지병을 치료토록하는한편 그의 희망을참작, 미국에서의신병치료를 포함한 가능한 관대한 조치를 취할방침이라고 정부대변인이진의문공부장관이 발표했어요. 김대중과 그가족들은 미국에서 김의 신병치료를 희망하고 있으며, 정부도 김의 출국옮 위해현..

  • 아주스포츠 의장 오르디아씨 접견

    전두환대통령은 16일상오청와대에서 아프리카 스포츠최고회의의아브라함·오르디아의장 (나이지리아인)을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이자리에는 이원경체육부장관과 정주영대한체육회장이 배석했어요. 이날 오찬에는 손재식통일원장관겸 평통사무총장이 배석했어요.

  • 미、거대한 쥐 만들있다

    미국생울학자들은보통쥐의 유전자를 작은생쥐에 주입하여 거대한생쥐를만들어내는데 성공함으로써 동물의 종둘을 개선시킬수있는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샌디에이고의 솔크생물학연구소가16일 밝혔어요. 시애를소재 워싱턴대학의리처드·팰미터박사는 이와갈이창조되는 동물거대화 현상은 병리적인거인증으로 고생하는 인간의 상황과 비슷하므로 앞으로 거인중을 연구하는데 활용될수있을것이라고 말..

  • 평통의원 초치오찬

    전두환대통령은 16일낮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강원도 강능시,경기강화군,충남청양군,전북순창군, 경북달성군, 경남합천군등 6개지역의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1백81명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베풀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앞으로 남북간 국력의 격차는날이 갈수록 상대도 아될만큼 벌어질것이며,이렇게되면 우리겨레의 소망인 조국의 평화통일도 훨씬 앞당겨달성하는..

  • 입국 신청땐 미、즉각검토

    미국무성 앨런·름버그 대변인은 16일 미국정부는 김대중의 석방과 그의 신병치료계속을위해 미국으로 갈수있도록 허용한 하국정부의 성명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하고미국은 또한 한국정부가 김대중사건관련자와 광주사태관련자에 대해서도 같은조치를 검토중임울 환영한다고말했어요. 한편 름버그대변이혼 김대중씨가 신병치료를위해 미국입국신청을 했는지에관한 질문에 미국은 이런신청을..

  • 단임정신투철히

    전두환대통령은 16일『과거우리는 지도자들이 사심과욕심을 가지고 자기중심으로모든문제를 해결하려했기때문에 몇사람의 잘못으로 혼란과 어려움을겪어왔다』 고지적,『이런잘못을 반복하지않기위해 우리는 모두 사심을 버리고 맡은바책임을다하며 단임정신에 투철해야한다』 고 강조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날하오 서울강동구가락동에 있는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을 방문,교육중인 당..

  • 출국절차 협의중

    정부의 고위소식통은 16일김대중의 서울대병원 이송과관련한 배경설명을 통해『김대중본인과 가족들이 미국에서의 신병치료를 희망하고있으며 정부는 이같은 희망까지도 들어주어 현재관계부처가 형집행정지동 필요한 법적절차를 밟고있다』고 밝히고 『따라서 김은 빠르면 내주중 미국으로 떠날수있을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소식통은 『김의 이송은과거부터 않아오던 그의 지병이 와화됐..

1983-3.7° 비 1.7mm
  • 서울 지하철 2호선의 교대역 ~ 서울대입구역 4단계 구간으로 개통했다.
  • 인간 유전자 이용한 「슈퍼가축」이 나온다

    변형된 인간의 성강호르몬 유전자를 이용한 새로운 유전공학기술로 토끼 면양 개 소등 가축의 몸집을 두배이상 큰 「슈퍼가축」을 만들어낼수있을 것이라고 미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이 15일밝혔어요. 동대학 유전공학 연구팀은 이날 그들이 개발한 성장촉진기술에 대해 특허를시청했다고 밝혔어요. 이 대학연구팀은 지난해워싱턴주의 워싱턴대학팀과 공동으로 보통생쥐보..

  • 〃「기독교의 한국화」노력을〃

    이진교문공장관은 16일『한국의 기독교는 오늘날한국의 시태변화를 수용함으로써 기독교의 전통과근원적인 정신을 활성화시켜야한다』 고 말하고 그방법은「기독교의한국화」에서찾아야할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장관은 이날 정오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초청오찬회에서의 연설을통해 이같이 말하고「기독교의 한국화」는「기독교계안에서의 기독교」라는 시각이 아니라「하국..

  • 일、 군사목적 사용않는 조건 중공에 원전장비 판매

    일본정부는 군사목적에 사용하지않는다는 조건으로 핵발전소장비의 대중공판매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마이니찌(매일)신문이 15일보도했어요.

    요미우리는 중공측이 평화적 복적외에 사용하지않는다는 조건을 수락한다면 주요핵발전소장비제조업체인 미쓰비시(삼능)중공업이 미웨스팅하스 전기회사의 승인을 얻어 내년초부터 중공에 수백만달러상당의 원자로와 기타장비들의 수출을..

  • 〃EC국들 북괴승인 말도록〃

    유럽공동체 (EC) 회원국 10개국에서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된 유럽의회는16일새벽(한국시간)버마암살폭파사건에대한 대북괴응징책으로 EC회원국들에게 북괴를 승인치말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북괴테러만행규탄결의문을 채택했어요. 주영대사관이 이날 본부에 보고해은바에의하면 지난12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재최된 이번 유럽의회는 아웅산묘소폭파사건이 북한..

  • ICAO 보고서에 조종사협 이의제기

    국제조종사 협회연맹 (IFALPA)은 16일 소련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대한항공 (KAL) 기의 항로이탈이 승무원의 잘못일수 있다는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보고서에 이의를제기했어요. R·트위디 IFALPA회장은 KAL기 승무원의경계및 주의상 상당히부족했다고 결론내리는것은 공정한가정이아니라고말하고그러한보고내용을입증할만한 증거가엾다고지적했어요.

  • 아웅산묘소폭파범 진모도 상고

    아웅산묘소 함살폭발사건의 범인으로기소돼 사형선고를받은 북괴군소령 진모도 16일 랭군지구 인민법원의 사형판결에 불복,16일 중앙사법재판소 (대법원) 에상고했다고 그의변호인이밝혔어요.

  • 겨울 방학맞는 선량들

    16일 국회는 88일회기의 83년도 정기국회를 끝냈어요.

    폐회직후 의원들이 의사당정문계단에 줄줄이 서서 자동차를 기다리고있어요.

  • 대입내신제 무엇이 문제인가 <10> 재수생

    H대 1학년 김모군은 「엉뚱하게도」 지난14일 서울지역 고교선발여합고사에 응시했어요.

    대학 재학생이 고등학교에 다시 입학하려는것일까.그는 내신성적을 좋게받아 기어이 명문대학에 재도전하기위해 주위의 따가운시선을 무시했어요. 물론 그가 고교3년을 다시다니겠다는것은 아니예요. 학교배정을받아 일단 고교1학년으로입하한뒤 자퇴하고 곧 대입검정고시학원에 등록,곧장 대입학력고..

  • 〃대형금융사고 재발없게〃

    전두환 대통령은 16일하오 올해 마지막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 지난해 금융불정등 대형사고가 발생한것은 국민들의 가슴을아프게한 유감스러운 일로서 이는 예방노력이 미흡했던것인 만큼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내각에 강력히 지시했어요. 전대통렴은 또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대외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라』 고 당부하고 『새해에는 세출예산을 동결했..

  • 내년 34국의원 초청

    국회는 내년에 34개국의원단을 초청하고 의원친선협회 사절단을 호주 노르웨이 오스트리아스페인 덴아크 멕시코 에콰도르 모로코 터키 이탈리아자유중국등11개국에파견할방침이에요. 국회는16일채문식의장주재로 의원외교협의회를열고 내년도 의원외교활동계획을 확정했는데 이에따라 법사 외무 경과 국방문공 농수산 상공 교체위등8걔 상임위와 을림픽특위등 9개위원회시찰단을 파견키..

  • 국회폐회연 참석

    전두환 대통령은 16일하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제119회 정기국회 페회연에 참석, 채문식국회의장을 비롯한 각정당 대표들과 약30여분동안환담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이번에 국회를 통과한혹자예산은 사상처음으로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선이라고 밝히고 『정부도 나라살림을 알뜰히 꾸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어요.

  • 주카라치 총령사 진관섭씨를 임명

    정부는16일 지난번 · 파키스탄과수교때양국이 합의했던 카라치총영사관설치방침에따라 초대주카라치총영사에 진관섭현카라치출장소장(사진)을임명발령했어요.

    태총영사약역 서울출신·50세 조선대법정대졸업 주일2등· 1등서기관 교민1과장 주콜통비아참사관 주카라치출장소장

19842.5°
  • 재판개정 시간을 매시간단위 구분

    대법원은 17일 재판개정시간을 매시간 단위로 구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상오10시, 하오2시·4시로 구분개정해 재판관계자나 민원인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어요.

  • "사생활침해 두고만 볼수 없다〃

    모나코의「레니에」3세공 일가만큼 세계의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도 드물이에요. 「그레이스」왕비가 교통사고로 타계한 뒤에도 「레니에」공과 「알베르」왕자, 「카롤린」과 「스테파니」공주는 세계의 신문·잡지·TV , 특히 유럽언론의 추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요즘들어 보도매체에 의한 사생활침해를 부쩍 불평해온 「레니에」공은 최근 파리의 르피가로지와의 단독..

  • "대학생통일 교육 간접적이고 피상적 무관심등 유발…새접근방법 모색을〃

    ○…대학생에 대한 통일 교육의 문제점이 제기됐어요.

    유종렬교수 (경희대·사진)는 15, 16일 대전유성관광호텔에서 열린 제1회 대학통일문제 연구소장 심포지엄에서 대학생 통일교육의 문제점으로 우선 학생들의 참여도 부족을 들었어요. 이는 정부의 통일 문제에 대해 터부시해온 점, 근본적 문제 접근이 아닌 간접적·피상적 접근, 학생들 자신의 무관심 등이 유발시켜요. .

  • 총선정국 본격 태동

    정기국회가 18일로 폐회됨에 따라 민정·민한·국민당은 지역구 공천작업과 선거대책기구의 설치를 서두르는등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어요.

    이미 민한당이 15일 공천자신청접수를 끝낸데 이어 민정당도 18일부터 공천자신청을 접수하며 창당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재야신당도 금주중 발기인 대회를 갖는등 연말까지 창당작업을 끝내 늦어도 내년 1윌중순까지는 공천..

  • 「대입논술시험」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86학년도부터 대학입시에 적용되는 논술고사는 이제 발등에 떨어진 불이에요. 많은 학생에게 여러 교과목을 가르쳐야 하는 일선학교에서 논술고사를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그만큼 가정에서의 논술고사대비 지도가 중요하예요. 이번주에 학생들은 긴겨울방학을 맞는다. 좋은 글이란 어떤 것이며, 이를 위해 가정에서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 이에 두 전문가를..

  • 현대 프로축구팀 이경남 스카우트

    현대프로축구단은 내년봄 경희대를 졸업하는 국가대표출신의 윙플레이어 이경남(24)을 스카우트, 임단계약을 체결했어요.

    계약금 3천만원, 월봉 1백80만원. 이는 당초 5개구단의 드래프트때 유공에 지명받았으나 현대와의 계약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드래프트는 사실상 깨어진 셈이에요. 대우가 지명했던 송명원(명지대) 도 국민은에 입단했어요. 한편 최은택씨를 새감독으로..

  • 「리즈」와 8번째 남편이될 「스타인」

    최근 식이요법등으로 몸매를가꾼「엘리자베드·테일러」양(52)이 영화촬영을위해 그녀의 8번째 남편이될「데니스·스타인」씨 (52·미의류판매업자·사진 리즈오른쪽)와 스튜디오에 들어가고 있어요. 두사람은 내년3월까지 결혼식, 뉴욕에서 새살림을 차릴 것이라고.

  • 전국종합 첫우승…눈물글썽 김기택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김기택(제일합섬) 은 눈물을 글썽거렸이에요. 대규모 전국대회의 첫 우승이었기때문. 지난해 동경세계선수권에서 중공의 에이스 사빈극등을 꺾고 8강에 진출 역대 최고성적을 올렸던 김이었으나 국내무대에선 번번이 정상 일보전에서 무릎을 꿇어「불운의 스타」「무관의 챔피언으로 불려왔어요. 김은 오른손 펜홀더그립으로 핀플러버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전..

  • 한국, 쿠바에 3-0패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17일새벽(한국시간)브뤼셀 근처 유펜시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84년도 브뤼셀국제여자배구대회 첫날 1차전에서 강호 쿠바에 3-0 스트레이트로 완패했어요. 4개국이 풀리그로 벌이는 이대회 첫날 한국은 신장과 파워에서 뒤져 역부족으로 패퇴했어요. 한국은 이운임 이명희, 한경애, 김옥선, 윤정혜를 스타팅멤버로 기용했..

  •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27)묵로 추도회

    내친김이니 정재가 묵로의 아들이 되어 묵로의 제사를 지낸 이야기를하고 묵로와 정재의 우정이야기를 끝맺기로 해요.

    내가 정재와 동대문시장에서 만난뒤 얼마안되어 정재는 고물상을 집어치고 인사동 집도 처분하여 광나루로 아주 이사해버렸이에요. 해가 바뀌어 1953년이 되어 피난갔던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오고 서울의 모습이 날로 달라져갈 무렵이었어요. 나는 그때 학교에..

  • 레이건·페라로가1위

    …미국의 UPI통신은 84년 10대뉴스메이커 선정에서 「레이건」미대통령과「페라로」미민주당부통령후보를 남녀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했어요.

    다음은 UPI선정 뉴스메이커 10인들. 여자=①「페라로」미민주당부통령후보 (후보지명) ②「간디」인도수상(피살) ③「베이비·페이」(원숭이 심장이식) ④「바네사·윌리엄즈」(미스미국·자격박탈) ⑤「마거리트·대처」영국수상(..

  • 허준 신인왕차지

    각체급 우승자 주니어 플리이급=허준(와룡) 플라이급=김삼자(필승) 주니어 밴텀급=나권형(대덕) 밴텀급=서태열(월드) 주니어 패더급=임종대(원진규철) 패더급=김원경(서진) 주니어 라이트급=지일구(주승) 라이트급=강원산(탐라) 주니어 웰터급=전길석(성남제일) 웰터급=박영철(88) 미들급=이왕섭(동아)

  • 영-중공, 홍콩 협정 최종서명

    오는97년이후 중공의 홍콩주권 회복에 관한 영-중공협정에 최종 서명하기 위해 「마거리트·대처」영국수상이 17얼 북경으로 떠났어요.

    지난9월 가조인된 이 협정은 영국의 홍콩 조차기간이 만료되는 97년이후에도 50년동안 홍콩의 자치권을 인정하는 것등을 골자로 하고있어요. 「제프리·하우」외상을 대동한 「대처」수상은 북경에서 영-중공협정에 서명..

  • 「글래스고」의 이모저모 소개

    …KBS 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17일 밤8시)=「세계의 도시-글래스고①」. 1927년 스코를랜드의 항구도시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25년간 살았던 정신과의사「알디·레잉」이 소개하는 글래스고의 이모저모. 그옛날 빈민이 모여살던 글래스고에서 시작되어 발전한 오늘의 글래스고를 소개해요.

  • 장정구 KO승 놓쳐

    한국 프로복싱의 간판스타인 WBC(세계권투평의회) 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장정구는 수준 이하의 도전자인 일본의「구라모찌·다다신」(창지정)을 시종 일방적으로 압도한 끝에 판정승,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했어요. (15일·부산구덕체) 장의 5차 방어는 국내 복서론 박찬희(전WBC플라이급) 김철호(전WBC슈퍼플라이급) 가 세운 최다 방어 타이기록..

  • 영 대처수상-소 고르바초프 동서 긴장, 군축문제등 회담

    「체르넨코」소련공산당 서기장의 후계자로 지목되고있는 크템린의 제2인자 「미하일·고르바초」(53)가 영국방문 이틀째인 16일 「대처」수상과 약5시간에걸친 긴회담을 가졌어요. 회담은 부드럽고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열렸으며 동서군비축소를 위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버나드·잉감」수상대변인이 말했어요.

  • 일 MK회사 유회장의 경영철학

    …KBS 제1TV『특별월요기획』(17일 밤10시10분)=「택시는 이래야됩니다」. 일본택시업계의 대명사인 MK택시의 운영방법과 유봉식(56)회장의 경영철학을 소개해요.

    경남 김해가 고향인 유회장은 13살에 일본에 건너가 25년전 10대의 택시로 운수업을 시작, 지금은 택시 6백50대를 소유한 큰 택시회사로 성장했어요. 깨끗하고 친절한 것으로 세계 제일을..

  • 컬러TV 덤핑 판정 "한국측 큰 반응에 놀랐다"

    한미통상이 전환점을 맞고있다. 컬러TV를 비롯해 철강·신발·타이어등 대미수출품목의 주종이 거의 반덤핑제소등 미수입규제 장벽에 부딪쳐 곤란을 겪고있어요.

    컬러TV를 비롯해 철강·신발·타이어등 대미수출품목의 주종이 거의 반덤핑제소등 미수입규제 장벽에 부딪쳐 곤란을 겪고있어요. 더구나 보복조치 강화등을 담고있는 미 84통상관세법이 확정되어 내년부터 시행돼요. 마침 상무성과 함께 대외무역정책을 다루는 미통상대표부(USTR)의 간부가 방한했어요. 미GSP(일반특혜관세제도) 계획행정관「..

  • 김기택-윤경미 감격의 패권

    김기택(제일합섬)관 윤경미(무소속)가 제38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의 첫패권을 차지했어요.

    세계랭킹 19위인 국내최강 김은 대회최종일 자자단식 결승에서 박지현(전주신흥고) 를 3-0(21-19, 21-15, 21-17) 으로 제압, 84년도 탁구챔피언에 올랐이에요.

  • 첫 해외 한민족회의 개최

    세계각지에 흩어져 살고있는 약 5백만 한민족의 당면한 문제를파악하고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한다는 취지의 제1차 해외 한민족회의(의장 김일평박사)가 13일부터 4일간 맨해턴에 있는 비스타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세계 14개국 80명의 한인대표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렸이에요. 이번 회의에는 중공의 연변 한인자치주에시 지난 46년 한인들이 세운 연변..

1985-7.1°
  • 내년, 임대아파트 천8백가구 등

    정부는 16일 하오 노신영 국무총리 주재로 청소년대책위원회를 열고 86년도 청소년대책의 기본방향을 국민적 관심과 참여분위기 정착 확인·평가기능 강화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전지도·보호 및 선도에 역점을 두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에 따라 내년에 청소년야영장·학생교육원·자연학습원 등 청소년이용시설을 59개소 확충하고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1천8백 세대를..

  • 북한, 적화포기안해

    이원경 외무장관은 16일 『최근의 다양한 남북대화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남한의 적화를 위해 무력적 수단을 포함한 온갖 수단을 다 사용한다는 그들의 기본전략을 포기하였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면서 『북한의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에 만일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기로 결정할 경우 중공이나 소연중 어느 나라도 효율적인 수단을 통해 평양정권을 억제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 미에 한미합작 철강회사 설립

    포항제철이 미국 최대의 철강회사인 US스틸과 50대50 비율로 합작회사를 설립, 미국 현지서 냉연제품올 생산, 판매케 돼요.

    1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서 서명된 양사의 합작투자계획에 따르면 새로 설립될 회사는 현재 US스틸 소유의 미국 남가주 피츠버그시 소재 냉연공장 및 산하 판매사무소를 인수운영하고 88년까지 공장 설비를 현대화, 생산능력을 현..

  • 신민 등원거부 불참속에

    국회는 16일 하오 신민당이 불참하고 민정·국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법사 내무 재무 문공위 등 4개 상임위를 열고 공업발전법 등 12개 법안 및 동의안을 통과시켰이에요. 이에 앞서 신민당은 이날 상오 의원총회를 열고 등원을 거부키로 결정했었어요. 이날 국회는 당초 민정당과 국민당의 대표회담에서 15개 안건만 처리키로 한 합의를 깨고 이날 민정당이 33개..

  • 육참총장에 박희도대장

    정부는 16일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박희도 육군대장을 임명 발령했어요.

    얼굴 2면 관련기사 11면 전임 정호용 육군대장은 16일자로 임기 만료, 예편했어요. 신임 박총장 약력 경남 창녕출신(51세) 육사 12기 연세대 경영대학원·육대졸 연대장·공수여단장·사단장·특전사령관·군단장·참모차장·군사령관

  • 전대통령, 신고받아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 신임 박희도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보직신고를 받았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날 하오 아리 베르나우스 호이핀크 주한 화난대사로부터 이임예방을 받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 비핵협정 체결

    소련은 14일 극동지역에서의 핵전방지를 위해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자고 일본에 제의했어요.

    소련은 현재의 일·소관계를 밝힌 타스통신의 시평에서 대일비핵협정체결문제를 내놓았어요. 타스통신의 시평은 올해에 있은 일·소관계 개선의 긍정적 징조를 환영한다면서 두 나라 사이는 물론 극동에서의 신뢰를 증대할 조치로서 그러한 대일협정체결을 요구했어요. 이 협정이 맺어질 경..

  • 소 재무등 갱질

    소련은 재무, 석탄광업장관 등 2개 각료직과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등 2개 공화국의 당지도부를 개편했다고 15일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어요.

19868.4° 비 1.2mm
  • 북한외교관 서베를린서 추방영

    동베를린 주재 대사관에 파견돼 있는 북한외교관 3명이 서베를린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기술을 빼낸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서베를린으로부터 축출돼야 한다는 명령이 내려졌어요. 연합국 프랑스 측의 한 대변인은 이들 외교관이 김웅철 이석준 황길홍 등이라고 밝혔어요. 이번 명령은 연합국이 공공질서나 안보 유지를 위태롭게 하는 자 또는 연합군의 존엄을 해치는 자에게 추..

  • 노 대표·이 국민 총재 5개항 합의 발표

    노태우 민정당 대표위원과 이만섭 국민당 총재는 16일 하오 3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회담을 갖고 『헌특 시한을 연장하여 국회 폐회 중이라도 즉각 정상 가동하며 개헌 문제는 합의 개헌을 위해 각 정당이 인내로써 계속 대화와 협상을 추구한다』는 등의 5개항의 합의 사항을 발표했어요. 이날 회담에서는 또 경색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정기국회 폐회 후 빠른 시일..

  • 헌특 활동 연장 합의

    노태우 민정당 대표위원과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16일 낮 이재형 국회의장 주선으로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국회개헌특위의 활동 시한을 연장시키기로 합의하고 구체적 연장 시한 등은 총무 회담 등 실무차원의 절충을 통해 결론을 내리기도 했어요. 여야는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 헌특 구성을 결의하면서 활동 시한을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18일까지로 합의한..

  • "내년 임금 인상 7% 선 바람직 금이 신축 운용"

    김만제 부총리는 16일 내년도 임금 인상률은 물가 상승을 감안한 실질 임금을 기준으로 7% 수준을 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정부의 희망이라고 밝혔어요.

    기사 3면 김 부총리는 이날 내년도 경제 운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가 임금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지금과 같은 안정화(물가) 상태에서는 두 자리 숫자의 임금 인상은 과다한 것』이라고..

  • "생존권 위한 사상·이념 교육 강화"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경기도 성남에 잇는 정신문화연구원에서 금년도 국민 정신 교육 평가보고회를 주재 『우리의 생존권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념과 사상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각급 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에서 이념과 사상 교육을 근간으로 하는 국민 정신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전 대통령은 『지난번 아시아경기대회를 훌륭히 치를 수..

  • 본회의 어제 유회

    국회는 16일 하오 2시 본회의를 열고 도서 개발 촉진 법안 등 24개 법률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국민당이 신민당의 본회의 참석을 촉구하고 기다리기 위해 이날만은 휴회할 것을 요구하고 민정당이 이를 받아들여 본회의는 결국 유회됐어요.

  • 일해연 세미나 참석자 전 대통령 만찬 베풀어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저녁 청와대에서 일해연구소 주최 세미나에 참석 중인 거스·야트론 미하원 의원 등 15명에게 만찬을 베풀었어요.

  • 이 총재, 두 김 씨에 설명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16일 하오 여야대표회담이 끝난 뒤 김영삼 상임고문과 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을 각각 찾아가 회담 결과를 설명한 뒤 헌특 시한 연장에 따른 향후 정국의 대처 방안을 논의했어요.

19873.4°
  • 캡콤의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인 록맨 시리즈의 시초인 록맨이 패미컴용 소프트로 출시되었다.
  • 김대중후보 오늘 재야와 공동회견

    평민당의 김대중후보는 16일 하오 국민운동본부공정선거감시단을 방문, 재야지도자들과 만나 선거이후의 대책을 논의했어요.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선거가 정부·여당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부정선거였다는 결론을 내리고 12일하오3시 서울중구 세실 레스토랑에서 평민당대표, 「김대중후보 범국민단일화추진위」, 민통연, 82개 김후보지지 재야단체 대표가 참석한가운데..

  • 노태우후보 당선확실

    제13대 대통령을 국민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하는 투표가 16일 전국에서 실시돼 이날 밤부터 철야개표작업을 벌였어요.

    56%로 개표가 끝난 17일 새벽5시30분 현재까지의 중간 개표결과를 보면 민정당의 노태우후보가 전체 유효투표의 약40%의 지지를 얻으며 압도적으로 계속 리드하고있어 당선이 확실시되고있다(4백90만여표). 그뒤를 이어 민주당의 김영삼후보..

  • 외신기자 방한취재

    13대 대통령선거취재를 위해 모두 5백50명의 외신기자들이 방한중인 것으로 16일 집계됐어요.

    중앙선관위는 외신기자외에 10개국에서 국회의원 외교관 변호사 교수등 46명이 외무부를 통해 개표관람신청을 해와 서울종로등 전국23개 개표소에서 참관토록 했다고 밝혔어요.

  • "한국선거 원만진행"

    미국은 16년만에 처음 실시되는 한국대통령 선거가 원만하게 치러진 것에 유의한다고 필리스·오클리국무성대변인이 16일정오 정례브리핑에서 밝혔어요.

    오클리대변인은 지금까지 한국의 대통령선거의 실태는 한국인들이 선거에 참여하고 그들의 결정을 투표로 나타내려는 결의에 기여했다고 말했어요. 오클리대변인은 한국의 이번 대통령선거후보들은 활기찬 선거운동을 했고 매스컴들..

  • 4후보 투표소감

    민정당의 노태우, 민주당의 김영삼, 평민당의 김대중, 공화당의 김종비후보등 4후보는 선거일인 16일상오 투표를 마친후 소감을 밝혔어요.

    이날상오 8시30분께 서울연희1동 투표소에서 부인김옥숙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친 노태우후보는 『모든 국민이 최선을 다한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야할것』이라고 말했어요. 상오9시께 자택부근의 상도1동 투표소에서 부인 손명순여사..

  • 전대통령내외 투표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7시30분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서울종로구 국립서울 농아학교에 마련된 신교·궁정투표소에서 투표를했어요.

  • 미부차관보 내한

    윌리엄·클라크 미국무성 아태담당부차관보가 한국의 대통령선거 및 국내정국을 둘러보기 위해 16일하오 내한했어요.

    클라크부차관보는 19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최광수 외무장관을 예방하는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새 대통령선출에따른 양국간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19882.7°
  • 사망자엔 호프만식 계산법

    민정당은 16일 광주민주화운동 사망자 유가족에게 호프만식 계산법적 용에의 한 보상금지급과 부상자에게는 의료지원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을 확정했어요. 민정당은 이날 하오 4당 정책위의장회담을 주선, 이같은 내용을 야당측에 제시했어요. 이 법안은 사망자 유가족에게 호프만식 계산방법에 따라 사망자의..

  • 강영훈총리 동의안 가결

    국회는 16일 하오 본회의를 속개, 강영훈 국무총리서리의 임명동의안을 재석 2백94명 중 가 1백60, 부 10, 기권 1백23 무효 1표로 가결했어요.

    이날 강 총리서리의 임명동의안은 민정·공화당과 일부 무소속의원들이 가표를 던진 대신 평민.민주당 의원들은 집단적인 백지투표로 기권했어요. 평민당은 이번 내각개편 과정에서 국무종리의 국회임명 동의를 거친 후..

  • "현재로선 특위불참"

    국회광주특위의 문동환 위원장은 16일 하오 서울 마포구서 교동자택으로 최규하 전 대통령을 방문, 최 전 대통령의 광주청문회 증인출석문계를 논의했어요.

    이날 방문은 광주특위대표와 자신의 청문회출석문제를 논의하고 싶다는 최 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는데 최 전 대통령은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증언을 하겠지만 지금은 곤란하다』고 말해 당분간출석 의사가 없..

  • 손수익 전교통장관등 위중고발동의안 부결 국회 교체위

    국회교체위는 16일 국정감사에서의 증언과 관련, 손수익, 차규헌 전 교통장관에대한 위증고발동의안을 부결시켰이에요.

  • 해직자 보상법률안 법체계상 문제있어

    여야는 16일 야3당이 제출, 행정위와 법사위를 통과하여 본회의에 계류중인해직공무원의 복직보상에 관한 법률안이 법체계상 문제가 있다고 보고 17일 본회의 처리에 앞서 수정안을 내기로 했어요. 이날 민정당측은 행정위를 거쳐 법사위에 넘어온 이 법안의 심의과정에서 80년 해직공무원을 당시 보직으로 복귀시켜야 한다는 조항은 행정부인사에 국회가 간섭하는 것으로..

  • 일, 민홍구 씨에 주거제한 풀어

    일본정부는 16일 5년 전 일본에 망명, 그동안 수용소에 억류돼있다 지난해가 석방된 전북괴군하사 폐홍구씨 (25) 에 대해 특 별체류허가 (3년기간)조치를 내렸이에요. 4면 이에따라 민 씨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일본국내에 법률적인 제한을 받지않고 머무를 수 있는 자유의 몸이 됐는데 일본정부는 3년기간이 경과한 후 민 씨에게 영주허가의 여부를 최..

  • 시국사범 226명 연내석방

    정부는 금년내로 시국사범 2백26명을 포함, 2백57명을 석방할 것으로 2일 알려졌어요.

    이같은 사실은 김유후 법무부검찰국장이 이날 상오 중평민등총재를 방문한자리에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와관련, 이날 국회에서 있은 평민당 의원총회에서 조승형 인권위원장은 『검찰이 기결수 36명과 수사중인 피의자 41명, 현재 재판진행중인 1백49명 등 시국사범 2백..

  • 의원세비 12.8%만 인상키로

    여야는 16일 상오 4당총무회담을 열고 15일 운영위를 통과해 법사위에 계류중인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개정안을 수정, 말썽이 난 85% 인상안 대신 수당만 25만 원(12.8%) 인상하고 입법 활동비는 현행대로 동결키로 합의했어요. 여야는 총무회담 합의에 따라 일본회의에 수정안을 제출, 처리할 방침이에요. 이에따라 내년 1월부터 국회의원이 받는 세비는..

  • 소, 한국인 입국 사실상 개방

    소련정부는 12월초 소련에 입국을 원하는 한국인들에 대해 현지공판장재량으로 비자를 발급해주도록 특별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어요.

    동경의 외교소식통들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한국인이 소련에 입국하는 경우 서울과 가까운 동경의 주일소련대사관에 비자를 신청, 소련대사관은 본국의 조회를 받아 비자를 발급, 시간상으로도 불편이 잦았었어요. 소련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주..

19896.5°
  • 미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인 심슨 가족이 첫 방영되었다.
  • 미, 주한군 3만명 감축검토 일지보도

    미국은 주한보병제2사단 약3만명과 주일제9군단사령부 요원등 육군병력 3만5천명을 알래스카로 철수시켜 주한미군을 여단규모인 1만명선으로 축소하는 것등을 내용으로하는 전력재배치계획을 검토중이라고 아사히 (조일) 신문이 16일 미태평양군 사령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보도했어요. 소식통은 미국이 국방예산 삭감과 미·소긴장완화라는 새로운 환경에 맞춰 아시아·태평양..

  • 동독 중기육성 매년 12억불지원

    서독은 동독의 중소기업육성을지원하기위해 매년 약 20억 마르크(12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서독의 한 신문이 16일 헬무트·하우스만 경제장관의 말을 인용, 보도했어요. 슈투트가르트차이퉁은 이날 하우스만 장관이 제시한 이같은 원조계획이 동독의 기업육성을 고무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에앞서 동독정부는 개인기업의 생산과 상품 및 서비스의 판매허용을 포함..

  • 당정 연말께 개편할듯

    정부와 민정당은 16일 임시청와대당직자회의와 임시국무회의등을 열고 12·15 청와대 영수회담의 5공청산대타협에 따라 관련현안들의 후속조치가 연내에 매듭될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어요. 정부와 민정당은 또 청와대영수회담합의사항의 실천과는 별도로 국민적화합의 바탕위에서 노태우대통령의 새로운 국정기반구축을 위해 당정 및 청와대비서실진용을 개편할 방침..

  • 여야4당, 후속조치 논의

    여야4당은 16일 각각당직자회의·의원총회·의원간담회등을 열고 청와대영수회담에서 5공청산방안을 합의한데 따른 후속조치와 향후정국운영방안 및 대책을 논의했어요.

    민정당은 이날상오 국회에서 당직자회의를 열어 5공청산 합의사항에대한 당차원의 실천방안을 마련키위해 「영수회담 합의사항 실천소위」 (위원장 김중권 사무차장)를 구성했어요. 민정당은 이 소위에서 11개의..

  • 영공진입 중국민항기 요격

    16일 하오1시30분께 납치범에게 피랍된 중국민항기가 김포공항 착륙을 기도하다 거부당해 회항했어요.

    공군은 피랍기가 제주남방 우리 영공에 진입하자 즉각 전투기를 발진시켜 요격했다고 밝혔어요. 15면 공군제공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99건 펼쳐보기
19901.6°
  • 이라크 핵 보유 1∼2년내 가능/영지 보도

    이라크는 서방정보기관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3년이나 빠른 내년 혹은 내후년에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지가 16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후세인이 쿠웨이트로부터 병력을 철수시켜도 그의 원폭 제조능력은 중동지역의 안정에 치명적인 위협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 “평양가는 길은 시간문제”/노대통령 귀국/아태지역 평화·협력 증진

    ◎남북 군축 강대국 확인 장치/유엔 동시가입 등에도 공감/레닌그라드 기자간담회/경협규모 내년 1월 실무협의서 결정노태우 대통령은 3박4일간의 소련 공식방문을 마치고 17일 상오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귀국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공항에서 귀국인사를 통해 『한·소 관계발전은 남북한간의 통일을 촉진할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평화와..

  • 북한·일 예비회담/배상규모에 이견/회담 하루 연장

    북한과 일본간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3차 예비회담이 15일부터 북경에서 열렸으나 16일 현재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회담은 하루 연장,17일에도 회의를 여는데 합의를 봤다고 일본 대표단의 한 대변인이 16일 하오 밝혔어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자신들의 입장을 바꾸지 않았으며 주요 장애물은 일제식민통치기간의 보상에 관한 양측의 이..

  • 대일 무역적자 60억불 육박/사상최고

    ◎원화강세·수출부진 따라올해 대일 무역수지적자가 대일 수출의 부진으로 사상 최고수준인 59억달러(통관기준)에 이를 전망이에요. 17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최근의 대일 역조현황」에 따르면 지난 86년 54억달러로 대일 무역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88년까지 개선추세를 보였으나 지난해부터는 원화의 대엔화환율 강세의 영향으로 적자규모가 다시 늘어나..

  • “남북한 군축·확인장치/소서 영향력행사 동감”

    ◎노대통령,레닌그라드서 기자간담회/“중국 관계정립 땐 전쟁위협 해소/소 외무 사과 공식입장으로 간주”/대소 경협규모 안 정해… 1월 실무협의 노태우 대통령은 16일 상오 8시(한국시간 하오 4시) 레닌그라드 영빈관에서 소련 방문 3박4일을 결산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북한의 군사력이 상호 균형되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원을..

  • 국영업체 감사 호화 해외세미나/부부동반 “과소비”

    ◎경비 불려 4년간 예산 7억 낭비/감사협 사무국장 횡령으로 들통정부투자 및 재정지원기관 감사들이 국제세미나 일정을 허위로 만들어 장기간 부부동반 호화해외여행을 하면서 4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7억6천만원 예산을 낭비해온 사실이 17일 밝혀졌어요. 이같은 사실은 정부투자기관 등의 감사친목 도임인 「한국감사협의회」의 임직원이 여행예산을 집행하면서 1억3천..

  • “6·25 KAL기 격추/가슴아프게 생각”/셰바르드나제 외무

    최호중 외무부 장관과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은 15일 오전 소련 외무부에서 회담을 갖고 한·소정상회담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방한 등 후속조치 문제 등을 협의했어요.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최 장관이 6·25전쟁과 대한항공기 격추사건을 거론한 데 대해 『6·25전쟁은 당시 집권층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며 KAL기사건..

  • “KAL피격 가슴 아픈 일”/소 외무회담서 첫 유감 표명

    최호중 외무장관과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은 15일 상오(한국시간 하오) 소련 외무부에서 회담을 갖고 한·소정상회담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방한 등 후속조치 문제 등을 협의했어요.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최 장관이 6·25전쟁과 대한항공기 격추사건을 거론한 데 대해 『6·25전쟁은 당시 집권층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며..

  • 한미 통상마찰 논의/오늘 무역실무회의

    한미간의 통상문제와 관련,양국의 입장조정을 위한 한미 무역실무회의가 17,18일 이틀간 외무부 회의실에서 개최돼요.

    김삼훈 외무부 통상국장과 미국 통상대표부(USTR)의 낸시·애덤스 아태 담당부 대표보를 각각 수석대표로 양국의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한미간 통상마찰문제를 비롯한 양국간의 경제현안과 우루과이라운드협상..

  • “소,한반도 군축 검증 동의”/노대통령 기자간담

    ◎45년 냉전종식 큰 수확/경협규모 1월 실무협의때 결정/방소 3박4일 마치고 오늘 상오 귀국 노태우 대통령은 16일 상오 8시(한국시간 하오 2시) 레닌그라드 영빈관에서 소련 방문 3박4일을 결산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북한의 군사력이 상호 균형되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원을 해주었던 나라들이 군비축소 문제도 관여해 합동..

  • “평양가는 길도 곧 열릴 것”/노대통령 귀국인사

    ◎한·소 무한한 협력가능성 확인/남북군축 미·소 관여 동감/기자간담회/경협규모 내달초 결정노태우 대통령이 3박4일간에 걸친 역사적인 방소 공식방문을 마치고 17일 오전 특별기 편으로 귀국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번 방소 기간중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소 양국 관계의 이정표가 될 모스크바 공동선언을 했으며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 등 고위..

  • 여 추곡가 날치기처리 농수산위

    민강력반발 폐회 하루앞두고 파란예상 민자、예산 단독처리 불사 정기국회 폐회를 하루앞둔17일오전 민자당이 농림수산위를 평민당의 불참속에기습개의해 추곡수매가 동의안을날치기 처리한데대해 평민당이 격렬히 항의、본회의 실력저지를 다짐하고 나섬으로써파란이 일고 있다。 농림수산위는 이날오전 민자당소속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

  • 오늘 한미 무역실무회의/서울서/수입규제완화 논쟁예상

    한미 양국간의 통상문제 입장조정을 위한 한미 무역실무회의가 17,18일 이틀간 외무부 회의실에서 개최돼요.

    김삼훈 외무부 통상국장과 미국 통상대표부(USTR)의 낸시 애덤스 아·태담당 부대표보를 각각 수석대표로 양국의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한미 통상마찰문제를 비롯한 양국간의 경제현안과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종료 후의..

  • 「국방비감축」첫 제기

    DI“동서긴장완화따른 연구필요” 경직성예산 줄여 투자효율 높일때 국내 대표적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동서화해와 남북한긴장완화의 진전과 관련、경제사회개발 재원의 효율적 배분활용을 위해 국방비를 축소하는방안을 검토할것과 내년중물가안정과 과소비억제및 수출여력의 확대를 위해 내수긴축을 펼것을 촉구했다。 17일 KDI는..

  • 근소세 면세점 월 43만원으로/예결·상임위

    ◎추곡가는 여 단독 기습통과/예산안 2천27억 순삭감국회는 17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소득세법 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추곡수매동의안을 처리하고 올 정기국회를 사실상 폐회해요. 이에 앞서 농림수산위는 이날 상오 10시 민자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정부 추곡동의안을 일부 수정,기습 통과시켰이에요. 이 동의안은 당정협의로 폐지키로 한 차액지급분..

  • 예산안·추곡가 처리 막바지 진통/국회 본회의

    ◎예산 2천여억 삭감접근 추곡 평민 표결 불참방침/민자,추곡안 농수산위 단독 가결정기국회가 폐회를 하루 앞두고 새해예산안 및 추곡수매동의안에 대한 여야의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어요. 민자당은 1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새해예산안과 추곡수매동의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나 평민당이 이에 반대하고 있어 이들 안건들이 예정대로 처리될 수 있을지 유동적이며 국회가..

  • 북·일 회담 연장/본회담 합의 가능성

    국교정상화 교섭을 위해 15,16일 이틀간 북경에서 열린 북한·일 정부간 예비회담은 본회담 의제를 둘러싼 양측의 의견이 여전히 대립,회담일정을 연장해 17일 오전 다시 회합을 갖기로 했어요.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양측은 1,2차 예비회담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의 3차접촉에서도 「전후 45년간의 보상」을 의제 속에 명시할 것을 주..

  • 여야,예산 2천억 삭감 의견접근/철야 절충

    ◎오늘 본회의 소집,통과 예상/추곡수매량 싸고 대립… 농수산위 못열어 여야는 17일 상오까지 계속된 국회 재무위에서 내년도 세입삭감 규모를 민자당은 1천8백억원,평민당은 2천1백억원을 각각 제시해 양측의 의견차를 3백억원 수준으로까지 좁힘으로써 재무위에서의 세법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27조1천8백25억원 규모의 새..

  • "평양가는길 곧 열릴것"

    〃평양가는길 곧 열릴것〃 노대통령귀국 평화통일 한소 공동노력 다짐 6·25 KAL기격추 유감표명 소외무 노태우대통령은 3박4일간의 소연방문일정을 모두끝내고 17일오전 귀국했다。 (3면에 관련기사) 오전10시20분경 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한 노대통령은 귀국인사에서『한소양국정상은 평화적으로 한반도문제를 해결한다는 원칙위에서 한반도의냉전을 청산하고..

19917.7° 비 20.4mm
  • 적극적 지성인 대변 박홍총장(’91 화제의 얼굴)

    ◎잇단 시국사건·맹목적 범죄속 「생명문화운동」 목소리 높여서강대 박홍총장(50)은 세계질서의 재편과 민주화변혁운동의 전환기에 지성의 목소리를 높여왔어요.

    연초부터 계속된 시국사건과 분신,맹목적인 살인 등 사회병리현상을 지켜보면서 박 총장은 인간과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생명문화운동을 전개했어요. 잇따른 입시부정과 대학평가제 도입 등 대학교육의 현안에 대해..

  • 수도권대 지각소동 입실마감 30분늦춰

    육부는 사고가나자 전철불통사태로 인한 수험생들의 지각등 피해를 막기위해 1교시 입실완료시간인 오전8시10분보다 늦게도착한 수험생들도 오전8시40분까지는 입실시켜 주도록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각대학에 긴급 시달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1교시 시험시작이후 도착한수험생의 입실여부는 총학장 재량으로 허용할수 있도록 했..

  • 바르셀로나 올림픽 단일팀참가어려워

    북한 올림픽 위 원회 장웅 전무는 16일「남북한의 화해·불가침·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에도불구하고 내년 여름에 열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남북이 단일팀을 구성、 참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16일 쿠웨이트발로 보도했다。

  • 국·영·수 예년보다 쉽게 출제/합격선 1∼2점 높아질듯

    ◎비·전철불통… 대도시 교통난 극심/전기대입/중·하위권은 3∼4점 상승 전망92학년도 전기대입학 학력고사가 17일 상오8시40분부터 하오5시10분까지 전국 99개대(21개 분할모집대·11개 교육대 포함) 5백5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어요. 이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대도시와 수도권 15개 도시의 출근·등교시간이 상오10시 이후로 조정되는..

  • 북 연내 핵사찰수용땐 내년 팀훈련 유보/국방부

    국방부는 16일 북한이 연말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안전협정에 서명,남북시범핵사찰 등을 공식 수락할 경우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을 유보 또는 전면 재조정할 방침이에요.

  • 일 대북 수교대표 방한/북한 핵문제 대책논의

    일·북한수교회담 일본측 수석대표인 나카히라 노보루(중평립) 외무성 본부대사가 17일 오전 유종하 외무차관을 예방,제5차 남북고위급회담 결과 및 북한 핵문제해결 전망에 따른 제6차 수교회담대책 등에 관해 논의했어요.

  • 북한 연내 핵사찰수락땐 팀스피리트 재검토

    정부는 북한이 이달 하순께 열릴 예정인 핵문제에 관한 남북대표회담에서국제기구의 핵사찰을 수락할 경우、 내년도에 실시할예정인 팀 스피리트 합동군사훈련을 유보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16일 북한이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안정 협정에 서명하고 핵사찰에 응한뒤 남북한동시 사찰을 받아들이면팀 스피리트훈련을 유보내지 전면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풍삼 국방..

  • 「쌀개방 예외」등 한국안 일、UR 공동제안 검토

    하마구치(빈구) 일본 농수산차관은 16일일본은 우루과이 라운드UR) 농업 교섭에서 한국이 내놓은 「기초 식료등의 예외조치」와 한국 일본캐나다등 10여개국이 요구하고 있는 관세·무역일반협정(GATT)11조 2항C (생산조정품목의 수입제한)의 명확화등 2개 안을 공동 제안한다는 방침아래 검토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하마구치 차관은 이날기자회견을 통해 이같..

  • 오늘 전기대 입시… “교통 비상”

    ◎아침 한때 눈­비 예상… 체증 극심할듯/지하철 배차간격 단축… 택시 부제운행 해제92학년도 전기대입시가 17일 전국 99개대학 5백5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돼요. 수험생 63만9천여명은 이날 오전8시40분부터 4교시에 걸쳐 9개과목 시험을 치른다. 각대학은 이에 앞서 16일 수험생들을 예비소집,수험표를 나눠주고 유의사항등을 전달했어요. 한편 경찰은..

  • 북 핵사찰수용 가능성/IAEA총장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은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핵무기를 철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북한이 핵안전협정 협상을 재개하고 핵시설 검증을 수용할 희망이 있다고 말했어요.

  • 소 독립국가연방 소속 공화국/「핵 단일통제」 곧 서명

    ◎옐친,베이커와 회담후 밝혀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대통령은 16일 「독립국가연방」소속 공화국들이 곧 핵무기의 단일통제를 보장하는 방위조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옐친대통령은 이날 방소중인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과 4시간에 걸친 회담을 가진뒤 기자회견을 통해 「방위조약」은 육­해­공군 전략및 전술 핵부대 정보기관을 명령할..

  • “정상회담 통해 비핵 공동선언”/2월말 추진

    정부는 노태우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간의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공동선언을 한다는 목표아래 남북정상회담의 2월말 개최를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이번 제5차 고위급회담에서 북한측이 핵안전협정 서명의사를 표명했으며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이에 따라 북한이 오는..

  • “주한핵철수 완료”/고위관리/「동시사찰」은 미 제안

    미국은 한국내 핵무기철수를 이미 완료했다고 한국의 한 정부고위관리가 16일 밝혔어요.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이 관리는 한국에서 마지막핵무기철수가 이루어진 날짜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거부했어요. 그러나 그의 이같은 발언은 그간 예상돼온 미국의 한국내 핵철수사실을 가장 명확히 해주는 것이에요. 미국은 한국내 핵무기배치여부에 대해..

  • 판문점에 「만남의 장소」/정부,북에 제의키로

    ◎방북 절차 대폭 간소화도 검토/통일원에 이산가족 전담부서 신설정부는 남북합의서 채택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판문점에 이산가족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설치키로 하는 한편 통일원 산하에 이산가족문제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또 향후 남북간 인적교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국내거주자의 방북절차를 대폭 간소..

  • “전철에 당했다”/입시길 수험생 5천명 낭패

    ◎시흥역 합선사고 경수선 불통/“또 사고냐… 하필이면 오늘” 분통17일 치러진 92학년도 전기대입시는 원서접수때의 막판눈치작전보다 더한 대혼잡속에 시작됐어요.

    전국 99개 전기입시대학 주변의 도로는 새벽부터 차량들로 붐비기 시작,때맞춰 내린 비와 안개로 혼잡이 가중돼 수험생들이 뒤엉킨 차량숲을 헤치고 줄달음쳐 고사장에 허겁지겁 입실하는 불상사가 속출했어요. ..

  • 「1회용문인」양산

    유한계층을 비롯한 부유층의 사치가 문학계에도 밀어닥쳐 자질이 의심스러운 문인들이 양산되고 있다。이는 일부 신생문학지들이 사례를받고 그 대가로 마구잡이로 신인을 배출해내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불건전한 현상이다。문협、가입승인 여부 골머리 지난 2월 한국문인협회가입신청자수가 무려 2백50명이나 되어 문협이 90、91년 등단한 문인 1백여명의 신규가입을 보류시..

  • 서정주의 수채화

    강 연 균작「할머니」 수채화 작가로 잘 알려진 강연균씨의 작품에는 수채화가 지닌투명하고 담박한 맛이 잘 나타나 있다。 농촌의 현실을 서정적으로 풀어내는 그의 수채화는 뛰어난 묘사력과 푸근한 잭감이어우러져 고향땅의 향내를 담뿍 안겨 준다。 <종이위에 수채/72.5×90㎝/아시아수채연맹전 출품작/21일까지 한원갤러리>

  • 언론사 사장단과 만찬

    노태우대통령은 16일 하오 신우식서울신문사장등 서울소재 신문·방송사 사장단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함께하며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의 성과등을 설명했어요.

  • 23일 판문점서 핵논의 제의 정부

    부는 17일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한반도핵문제를논의하기 위한 판문점접촉을 오는 23일 개최하자고북측에 제의했다。 판문점접촉에서 우리측은 북한의 핵안전협정서명과 핵사찰수락을 촉구하고이를 위해 지난 5차회담에서 밝힌대로 북한의 영변핵시설 순천비행장과 남한의 군산비행장 동시핵사찰을 거듭 주장할 예정이에요. .

  • 군산 비행장 동시사찰 제의/미,사전에 한국에 의사전달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정원식총리가 긴급제의한 북한에 의한 주한미군의 군산비행장사찰 제안은 고위급회담이 열리기전 한국을 비공개리에 방문한 로널드 레먼 미군축국장을 통해 전달된 미국의 의사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어요. 정부의 한 고위소식통은 16일 『고위급회담이 열리기전 미국무부의 레먼 군축국장이 청와대 국방부 등 관계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재처리시설 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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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에「사할린동포」배상요구 한일 아주국장회의때 영주귀국도 요청

    부는 일제에 의한 사할린 강제징용자문제를 한일간의 정식 외교현안으로제기、이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과와 배상및 영구귀국조치를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24일 동경에서 열리는 한일아주국장회의에서 사할린징용자문제를 정식 제기하면서 일본정부의 공식사과 귀국희망자..

  • 후보·공직·유권자 끝까지 공명노력을/윤 선관위장 담화

    윤관중앙선관위원장은 16일 투표일에 즈음한 담화문을 발표,각정당및 후보자 공무원 유권자들이 공명선거실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어요.

    윤위원장은 『앞으로 이틀간은 이번 선거의 공명성을 가름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막바지에 기승을 부릴 금품살포나 흑색선전등이 절대 발붙이지 못하도록 우리모두 감시자가 돼야하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반론의 기회마..

  • “중립 해치는 공직자 엄단”/현 총리 지시

    현승종 국무총리는 16일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공직자의 중립자세 재점검에서 적발되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난 뒤라도 단호하게 조처하라”고 관계 장관들에게 지시했어요.

  • “될사람에게 표를”/3후보 마지막 호소/내일 14대대통령 선거

    ◎“안정 전진합시다”/김영삼후보/섣부른 변화 혼란만 초래/“반민자 모입시다”/김대중후보/정권 바꿔야 새 시대 열려/“경제를 살립시다”/정주영후보/한은서 3천억 민자 제공민자당의 김영삼,민주당의 김대중,국민당의 정주영후보는 14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일제히 기자회견을 갖고 안정속의 변화와 개혁,정권교체,관권선거중단을 주장하며 몰표를..

  • 민자,국민당 도청비난/사생활침해 불법수단

    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16일 부산기관장 모임사건과 관련,『이번 사건은 충격과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지만 목적이 결코 수단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고 전제하고 『특히 그 방법이 첨단과학장비를 이용한 도청이었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법수단이었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국민당을 강력히 비난했어요.

  • 검찰수사 대선뒤로 미뤄/부산기관장회의

    ◎김기춘 전법무등 20일이후 소환‘부산지역 기관장대책회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16일 국민당쪽 고발인인 유수호 의원 등 3명을 불러 대책회의 녹음 및 사진촬영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어요. 검찰은 이와 함께 국민당쪽이 제출한 녹음테이프 사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감정과 녹취를 의뢰하는 한편, 오는 20일께 국과수의 녹취문이 전..

  • 인신공격—김권—흑색선전 이번대선서 더 나빠졌다

    동아일보 공동여론조사 동 서 조 사연 구 소 (D.S.Research) 인신공격|김권|흑색선전 이번대선서 더 나빠졌다 본사 3차조사〃정부 중립 유지〃52·3% 14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하루앞둔 17일현재 정부의 중립성을불신하는유권자들이 선거운동 초반기보다 크게 늘어났다。 본사와 동서조사연구소가 16일밤 전국20세이상 성인남녀1천2백명을..

  • 미야자와 일본총리/내년 2월 방한 검토/대통령취임식 참석

    일본의 고노 요헤이(하야양평)관방장관은 16일 일본이 새해 2월25일의 한국 신임대통령취임식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의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고노장관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미야자와총리의 2월 방한이 결정된 사실은 없지만 국회등 국내사정이 허락하면 참석할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해 미야자와총리의 조기 방한을 검토..

  • 「부산모임」조속수사 지위불문 의법조치 현총리 지시

    승종국무총리는 17일「부산지역기관장모임」사건과 관련、『검찰수사결과 위법사실이 드러나는대로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가차없이 의법조치하라』고 지시했다。 현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하고『이 사건은 결과적으로 정부의 중립의지를 심하게 훼손했다』며『이미 착수한 수사를 하루빨리 매..

  • 안기부 부산지부장 서울소환 조사/기무부대장도 오늘 불러

    이현우 안기부장은 15일 이규삼 안기부 부산지부장을 ‘대책회의’ 참석과 관련해 직위해제한 데 이어, 감찰실에 진상조사를 지시했어요.

    이에 따라 안기부 감찰실은 이날 오후에 이 지부장을 서울로 소환해 발언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어요. 안기부의 한 관계자는 “이현우 안기부장은 오해받을 행위를 하지 말라는 자신의 지시를 어긴 이 지부장에 대해 격노했다”면서 “이 지..

  • "대전서도「대책회의」이달초 김기춘씨주재 기관장참석"

    〃대전서도「대책회의」이달초 김기춘씨주재 기관장참석〃 민주·국민당주장 부산지역기관장들의 대선관련대책회의가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민주당과 국민당은 17일오전 이 회의를 주재한 김기춘전법무장관이 대전등 여타지역에서도 같은 성격의기관장모임을 소집했다고주장、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 한광옥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김기춘전법무장관이 부산에서 기관..

  • 「관권모임」경위등 조사

    김기춘전법무부장관과부산지역기관장들의 민자당 김영삼후보 지원대책모임을 수사중인 서울지검공안 1부는 16일 오후 국민당의 유수호 변정 일 정장현의원등 3며을 소환해고발인조사를 벌였다。 검찰은이들을 상대로「문제의 모임」을 적발하게된 경위와 대화내용의 녹음방법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또 국민당으로부터 중거물로 제출받은 녹음테이프를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

  • 일총리 내년2월방한

    미야자와 기이 치(궁택희일)일본총리는내년 2월25일 한국의 차기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방한、 한·일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도쿄(동경)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그러나 방한이 국회의내년도 예산심의 시기와맞물려 있어 2월24、 25일의 1박2일이나 25일 하루만으로 이루어질 것으로알려졌다。

  • 신임 부산경찰청장/김기수씨 발령

    정부는 16일 「부산기관장대책회의」파문과 관련 직위해제된 박일용부산지방경찰청장 후임에 김기수서울경찰청차장을 임명했어요.

    김청장약력 강원 평창(56) 서울대 법대졸 행정고시11회 치안본부 외사부장 강원도경국장 경찰청기획관리관

  • 투·개표 마칠때까지 전공직자 중립 견지/현 총리

    현승종국무총리는 17일 국무회의에서 부산지역 관계기관 대책회의사건에 대해 언급,『이 사건이 비록 내각의 뜻과 관계없이 일부 공직자들이 저지른 돌출행위이긴 하나 결과적으로 정부의 중립의지를 훼손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고 『모든 공직자들은 투·개표를 거쳐 차기 대통령 당선자가 결정될 때까지 중립자세를 확고히 지켜 물의를 빚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어요. 현총..

  • KAL피격 재조사/관련 4국 18일 회동/ICAO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지난 83년 발생한 대한항공(KAL)007편 피격 사건을 재조사할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18일 회동한다고 ICAO 대변인이 16일 밝혔어요. 위통 아르셰르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한국 러시아 일본 및 미국이 최근 이같은 회동 개최를 공동 요구했다고 덧붙였어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앞서..

  • 김 전 법무 등 내주 소환/「부산기관장모임」

    ◎검찰,고발 국민당 의원 셋 조사부산지역 기관장들의 민자당 김영삼후보 지원모임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16일 국민당 유수호 변정일 정장현의원을 불러 고발인조사를 벌였어요. 검찰은 유의원등을 상대로 녹음테이프 입수경위 사진촬영경위 기관장모임 정보입수및 녹음방법 등을 조사했어요. 검찰은 또 모임참석자들의 정확한 발언내용을 파악하기위해 국민당이 제출..

  • 「금품운동원」 즉각 구속/현 총리 「부산모임」 대단히 유감

    정부는 16일 공직자들의 중립의지 실천에 대한 일제 재점검을 실시,정부의 공명의지가 선거가 끝날때까지 지속되도록 하고 이를 훼손하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선거후라도 단호히 조치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날 하오 정부 종합청사에서 현승종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다짐하고 선거막바지에 예상되는 금품살포·흑색선전에 대해서는 선거..

  • 선관위 대선 투개표종사원 10만8천여명 위촉

    대선 투개표종사원 10만8천여명 위촉 선관위 중앙선관위는 16일 행정공무원과 국공립학교 교사등 10만8천9백38명을 14대 대선 투개표종사원으로위촉했다。 이중 투표종사원은 7만8천53명으로 전국 1만5천3백46개 투표소에 각각4~10명씩 배치된다。

  • “청와대·공직자 간첩연루 없다”/안기부

    국가안전기획부는 16일 『지금까지 벌여온 간첩단사건 수사결과 청와대는 물론 정부내의 공직자 가운데 이선실등 간첩과 접촉한 사실이 있거나 이 사건과 관련된 혐의가 있는 사람은 전혀 없다』고 밝혔어요. 안기부는 또 민자당의원 2명이 89년도에 비밀리에 북한을 방문했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한 증거나 첩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어요.

1993-4.9°
  • 미 새국방장관 바비 인먼 확실/WP지,“오늘 임명”

    빌 클린턴미대통령은 레스 애스핀국방장관의 사임에 따라 새 국방장관에 바비 인먼전중앙정보국(CIA)부국장을 16일중 임명할것이라고 이날자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어요.

  • "유엔 북핵중재 용의"갈리총장 남북방문 앞서 회견

    〃유엔 북핵중재 용의〃 갈리총장 남북방문 앞서 회견 남북한방문을 앞둔 부트로스 갈리유엔사무총장은 15일 북한핵문제와 관련、관련당사국들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이를 수용할 뜻을 밝혔다。 갈리총장은 이날 유엔본부 집무실에서 뉴욕주재한국특파원들과 가진 회견에서『만일 당사국들이 핵문제 해결과 관련、도움을청한다면 이를 받아들일것』이라고 말해 중재역..

  • “불합리 하루빨리 척결”/이 총리 취임/중단없는 개혁 강조

    이회창신임총리는 17일 『개혁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발전을 저해해왔던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등 모든 불합리한 요소들을 하루빨리 척결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전국무위원과 각부처 1급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 이어 출입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는 지금 세..

  • 새벽엔 빌딩숲 곳곳 닭울음소리(쿠바를 가다/아바나서 제2신)

    ◎생필품 배급… 도심서 가축길러 육류자급/폐쇄된 상가­차없는 거리… 원시사회 “회귀”아바나의 밤의 열기는 자정을 넘기고 나서야 서서히 달아 올라요.

    2시를 넘겨야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는 해변의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카리브해의 정열과 낭만을 즐기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아바나의 밤은 짧게 느껴질지 몰라요. 요란스런 「살사」리듬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고 도시전체가 잠..

  • 관변단체 폐지 촉구/10개 시민단체 연대활동

    강문규 대한기독교청년회 총무, 서경석 경실련 사무총장,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 10개 시민운동단체 대표들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5가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정부의 관변단체 결속 기도와 새관변단체 결성 움직임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어요.

  • 새 총리 이회창씨/빠르면 내일 전면개각

    ◎경제팀­국방­환경 경질확실시/당직­청와대도 부분개편 예상/김 대통령,황 총리 사표수리김영삼정부의 2기출범에 해당하는 당정개편작업이 16일 쌀시장개방파동과 관련,황인성국무총리를 전격 문책경질하고 신임총리에 이회창감사원장을 지명함으로써 시작됐어요. 김영삼대통령은 이날 오전 쌀개방문제에 대해 적절한 사전대책을 수립하지 못한 황총리의 사표를 민심수습차원에서 수..

  • 금융개방의 성공과 실패(「고금리」 벽을 깨자:9)

    ◎일·칠레 싼외자 적극 도입 고성장 “견인”/아르헨 물가안정뒷받침안돼 되레 「혹」 70년대에 과격한 금융개방조치로 파탄지경에 빠졌던 칠레경제가 90년대들어 다시 획기적인 자금개방정책을 편 덕택에 기적적으로 회생하고 있어요. 금융개방의 대표적 실패작으로 꼽혔던 칠레가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성공사례로 재조명되고 있는것이에요. 칠레의 이웃나라 콜롬비아도 금융개..

  • 정부 UR협상 ‘실패’ 판정

    ◎민주당,전략부재·기만적 진행 등 지적/쇠고기 등 14품목 이행계획 수정해야민주당은 16일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결과는 완전한 ‘실패’이고 경제주권을 포기한것”이라고 밝혔어요.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정부의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대해 진행과정의 국민기만 협상전략 부재 청와대와 경제부처의 농업에 대한 인식 결여 강대국의 이익 관철 등 모..

  • 헛된 「코끼리의 발길질」(겨자씨)

    얼굴이 못 생기고 주름이 많이 접힌 코끼리가 있었어요.

    하루는 코끼리가 물을 마시기 위해 웅덩이로 갔어요. 코끼리는 머리를 숙이다가 물 위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았어요. 그 못 생기고 주름이 많이 접힌 흉칙한 얼굴을.코끼리는 순간 발로 웅덩이 물을 휘휘 저은 후 물을 마셨이에요. 휘휘 저으면 자기의 모습이 없어질 줄 알았던 것이에요. 현대인들은 「코끼리의 발길질」을 하며..

  • 한반도 위기상황 아니다/북한핵문제 해결도 낙관/레이니대사 관훈토론

    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국대사는 16일 “한반도의 현재 상황은 전혀 위기상황이 아니며,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공격에 대비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어요.

    레이니 대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나와 “워싱턴의 언론들이 보도한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등은 추측에 불과할 뿐”이라며 한­미 안보체제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

  • 전일본총리 다나카사망

    다나카 가쿠에이(전중각영)전일본총리가 16일 오후 2시4분 입원중인 동경도내 시나노마치 게이오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향년 75세。 다나카 전총리의 사인은갑상선 기는장해에 의한폐렴중세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재임중 중국과국교를 수립하는등 큰 업적을 남겼으나 록히드 뇌물사건에 연루돼 구속되는등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다나카 전총리는 정계를떠난 뒤에도 자민..

  • “개혁·변화 적임자”/“도덕성회복 계기를”/여야 총리경질 논평

    민자·민주 양당은 16일 이회창신임국무총리임명을 각각 다음과 같이 논평했어요.

    민자당 강재섭대변인=이신임총리는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개방화시대의 문제점을 슬기롭게 극복해 우리 사회에 활력이 넘치도록 견인차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해요. 민주당 박지원대변인=이신임총리는 개혁차원에서의 기대는 갖게 하나 국제화시대에 적합한 총..

  • 다나카 전 일총리 사망

    다나카 가쿠에이(전중각영) 전일본총리가 16일 하오 2시4분 입원중인 도쿄도내 시나노마치 게이오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어요.

    향년 75세. 다나카 전총리의 사인은 갑상선 기능장해에 의한 폐렴증세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그는 재임중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는등 큰 업적을 남겼으나 록히드 뇌물사건에 연루돼 구속되는등 수모를 당하기도 했어요.

  • 20일께 10여장관 경질/김대통령 UR문책/이부총리·권국방등 포함

    ◎새총리 이회창씨/감사원장 이시윤씨/후임부총리 김선홍·강경식씨 거론/수석비서관도 1∼2명 교체 확실김영삼대통령은 총리교체에 이어 오는 20일쯤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10개부처 정도의 각료를 교체하는 대폭적인 후속개각을 단행할 예정이에요. 김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회창신임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개각에 대한 이총리의 의견을 들었으며 주말까지 인..

  • 민속주 「개방파고」힘겹다

    그윽한 맛과 독특한 향올 간직한 우리의 전통민속주는 세계의 명주로 자리 잡올 수 없는 것인가。지난 90년 뒤늦게 개발에들어가 차차 우리의 생활속에 파고들고 있는 전통민속주、회생의 문턱에서개방파고를 맞아 어떻게이볼 극복해 나갈지 궁금하다。 세계각국은 국빈접대에자국의 명주로 건배를 해「멋의 자존심」올 과시하는가 하면 자국산 술의 우수성울 과시하는 부수적 홍..

  • 총리에 이회창씨/「쌀파문」 수습 곧 대폭개각/청와대도 개편

    ◎감사원장엔 이시윤씨김영삼대통령은 16일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에 따른 쌀시장개방에대한 책임을지고 사의를 표명한 황인성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이회창감사원장(58)을 국회의 동의를받아 이날 임명했어요. 김대통령은 또 이감사원장의 총리임명에 따른 감사원장 후임에 이시윤헌법재판소 재판관(58)을 지명, 역시 국회의 동의를 받아 임명했어요. 김대..

  • 쿠바,자본주의 도입 선언/카스트로 불지회견

    ◎중국 모델로 시장 대폭 개방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은 16일 쿠바는 구소련 붕괴로 지원이 중단되면서 국내경제가 극도로 피폐해진 점을 감안,자국 공산주의체제 강화를 위해 일부 자본주의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카스트로 의장은 이날 프랑스 주간 「파리 마치」와 가진 회견에서 『쿠바도 시장개방과 함께 일부 자본주의..

  • UR로 보조금 감축/G7계획 차질우려

    정부가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선진국 진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G7프로젝트」가 UR협상타결로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요.

    17일 상공자원부와 과학기술처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기초기술과 제품기술개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정부와 정부투자기관및 민간이 총 3조7천억원을 투입하기로 되어있는 G7프로젝트가 UR협상의 보조금 관련 기준으로 새로운 통상마찰을..

  • 새 총리 이회창씨/대폭개각 곧 단행/쌀파문 등 문책

    ◎감사원장에 이시윤씨/당·청와대도 연쇄개편 김영삼대통령은 16일 쌀시장개방등에 따른 문책과 민심수습을 위한 대폭개각에 착수, 황인성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총리에 이회창감사원장을 기용했어요. 김대통령은 또 새 감사원장에 이시윤헌법재판소상임재판관을 지명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이신임총리와 이신임감사원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17..

  • 총리임명동의안 통과/본회의,이 감사원장도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이회창신임총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찬성2백20 반대36 기권2 무효2로, 이시윤신임감사원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찬성2백26 반대24 기권1로 각각 통과시켰이에요.

1994-2.1°
  • 핵협정 완전이행·IAEA사찰 촉구/유엔,대북결의안 채택

    ◎북한만 반대 유엔총회는 15일 하오 제90차 본회의를 열어 북한에 대해 핵안전협정의 완전한 이행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허용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된 IAEA보고서에 관한 결의안을 찬성 1백61,반대 1,기권6표의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어요. 이날 표결에서 북한만이 유일하게 반대했으며 기권한 국가는 중국,쿠바,이란,라오스..

  • 붕괴 성수교서 인명구조 의경11총사(‘94 얼굴:5)

    ◎“생명의 소중함·이웃사랑 체득”/「성수회」조직… 고아원 방문키로『끔찍한 사고였지만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배웠습니다』 지난 10월21일 서울 성수대교 붕괴현장에서 자신들의 목숨은 돌보지 않고 수많은 인명을 구해낸 서울경찰청 제3기동대 40중대 최충환수경(22)등 의경 11명. 사고의 악몽은 빨리 잊고 싶지만 이들의 희생정신은 오히려 모두의..

  • 핵폐기장 옹진군 굴업도 유력

    ◎당국 주민설득 나서… 환경·지역단체들 거센 반발정부는 경기도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를 유력한 핵폐기물 처분장 터 후보지로 꼽고 이 지역 군의원 등 주민들에 대한 설득에 나섰이에요. 이에 대해 전국 환경운동단체와 인천지역 환경·사회단체들이 본격적인 반대투쟁을 벌이기로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어 주목돼요. 총리실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기획단 김만기 사업지원반장..

  • 김종필대표 ‘용퇴’발언/민자 개편논의 반발… 오늘 청와대회동 주목

    김종필 민자당 대표가 16일 당 내분을 증폭시키고 있는 전당대회 및 지도체제 문제와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보이며 용퇴 가능성까지 내비쳐 김영삼 대통령과 김 대표의 17일 청와대 회동 결과가 주목되고 있어요. 김 대표는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문정수 총장이 “내년 전당대회 장소로 대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고하자 “대전 전당대회는 곤란하다”며 “그런 식으로..

  • 현대차 해외증권 발행 또 좌절

    ◎당국 압력받고 신청철회… 청와대 관여한듯정부의 경제정책이 정치적 이유로 흔들리고 있어요.

    삼성그룹의 승용차 진출은 기존 업계의 반발을 무시한 채 경쟁력 강화라는 명분을 앞세워 허용해준 정부가 현대자동차가 신청한 해외증권 발행은 끝내 무산시켰이에요. ▶해설 2면 현대자동차는 주간사 증권사인 현대증권을 통해 지난 10일 접수시킨 내년 1/4분기 해외증권발행(주식..

  • 금융통화위 의장 한은총재가 맡게/정부·민자 추진

    정부와 민자당은 16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처리와 관련한 민주당과의 협상에서 민주당 요구사항을 부분수용, 재무부장관이 겸임해온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의장을 한국은행총재가 맡는 방안을 적극추진키로했어요. 〈관련기사 3면〉민자당 이세기정책위 의장은 이날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원만한 국회처리를 위한 민주당과의 협상에서 한은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금통위 의장을 한..

  • 정책결정­자문역 KEDO 2원화/한·미·일2차실무회의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은 15일 샌프란스코에서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 발족을 위한 제2차 고위실무회의를 갖고 KEDO의 규약 조문화 작업에 착수했어요.

    최동진 경수로기획단장과 로버트 갈루치 미핵대사, 엔도 데쓰야(원등철야) 일대사는 이날 실무회의에서 KEDO의 운영방식과 발족시기등에 관해 대체적인 의견접근을 이룬뒤 이..

  • 「나머지 뺨」까지 내놓는 믿음(겨자씨)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의 아버지는 신실한 신앙인이었어요.

    하루는 말을 타고 숲을 가던 중 강도를 만나 기도서를 비롯한 소지품을 모두 빼앗겼이에요. 빈털터리가 되어 걸어가던 칸트의 아버지는 옷 속에 조그만 금덩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강도들에게 쫓아가 『이것마저 가져 가시오』라고 하며 건넸이에요. 순간 강도들은 크게 놀랐이에요. 그들은 빼앗은 말과 물건들을 돌려주며 자신들의..

  • 북 미사일 수출 국제공조로 저지/라빈총리

    ◎북 태도변화없인 관계정상화 않아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는 16일 『북한의 중동에 대한 미사일 수출은 국제공조를 통해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면서 『북한이 미사일 수출을 계속하는 한 이스라엘은 결코 북한과 관계정상화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라빈총리는 이날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스라엘은 지난해초 북한의 중동에 대한 미사일 수출문제등..

  • 월반제 빠르면 96년도입/교육부 곧 구체 시행령마련

    이르면 96학년도부터 초·중·고교에서 학년별 속진제(일명 월반제)가 도입될 전망이에요. 교육부는 16일 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최종연구보고서가 나오는대로 구체적인 시행령을 마련키로 했어요. 개정안에 의하면 초·중·고교와 이에 상응하는 각종학교의 우수학생은 현행 학년제적용을 받지 않고 수업연한의 단축등을 통..

  • 올겨울 날씨 기복 심하다

    갈아 한파|난동|〃변칙 3한4온〃 기상청 예보 기상청이 올겨울은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장기예보한 가운데 연일 전국적인 한파가 맹위를 떨치자 예보가 잘못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대관령 영하20·4도를 비롯、태백 영하18·5도 철원 영하17도 보은 영하15도 서울 영하12·6도 대..

  • 핵 폐기장/서해 옹진 굴업도 유력/지층 구조·수송여건 최적

    ◎정부,주민설득 설명회 착수/23일께 건설부지 확정 발표 정부는 내년 3월 인천시로 편입되는 경기도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를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의 유력한 후보지로 내정,주민 설득작업에 들어갔어요. 국무총리실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기획단 김만기 사업지원반장과 최홍식 기술지원반장 등 정부 관계자 4명은 16일 상오 경기도 옹진군청에서 군의회..

  • 국회 WTO 비준/국내절차 완료… 특별법도 일부조항 삭제뒤 통과

    ◎후속협상 대책 등 착수… 70개법안 의결 오늘 폐회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비준동의안과 전문 14개 조항의 세계무역기구 협정이행에 관한 특별법을 의결 통과시켰이에요. 이번 정기국회의 최대 현안이었던 세계무역기구 가입비준동의안이 처리됨에 따라 세계무역기구 체제에 가입하기 위한 국내 절차는 완결됐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세계무..

  • 김대표 어제 「용퇴」 첫거론/오늘 청와대회동 주목

    ◎전당대회 등 현안 조율할듯민자당내 민주계가 김종필대표의 퇴진을 전제로한 전당대회를 추진,당내부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대표와 주례회동을 갖고 전당대회 개최문제 등 현안에 관해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4면> 이날 회동은 김대표가 전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며 자신의 퇴진을 처음 거론..

  • 김종필대표 “용퇴” 표명/어제 고위당직자회의서/오늘 주례회동 주목

    김종필민자당대표가 16일 민주계가 주도하는 전당대회준비에 대한 불만표시로 『조용히 물러나겠다』며 용퇴의사를 밝히고 나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김대표는 이날 비공개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 문정수총장이 전당대회를 대전에서 개최할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하자 『이번 전당대회로 나는 끝이에요. 물러날 사람을 비참하게 고향동네에서 끝나게 하..

  • 민자 2월10일께 전당대회 시도지부장 경선갈등

    자당은 내년 2월10일경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전당대회추진방법을 놓고 계파간에의견이 맞서 갈등을 빚을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최근의김종비대표체제에 대한 당내 알력과 맞물린 것이어서 주목된다。 민자당은 16일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김영삼대통령이 밝힌 내년초 전당대회소집문제를..

  • “세계화·통일 우선과제로/신임 이총리/어려울때 중책…최선다하겠다”

    이홍구신임총리는 17일 『어려운 시점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세계화와 남북통일이라는 우리 시대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어요. 이신임총리는 총리 지명 사실이 발표된 이날 오전 밝은 표정으로 정부종합청사 통일부총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어요. ­언제 통보를 받았나. 오늘 오전8시30분쯤 김영삼대통령..

  • KEDO 내년2월 발족/한미일 실무회의

    ◎경수로 재정·건설 한국주도 합의/본부 뉴욕에… 「한국형」 명시는 안돼 한·미·일 3국은 대북 경수로제공을 위한 다국적 컨소시엄인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를 조속히 발족시키기로 하고 첫 회의를 내년 2월중 갖기로 합의했어요. 3국은 16일 오전(한국시간 17일 새벽) 고위실무회의를 마친뒤 공동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KEDO..

  • 무역분쟁대책기구 구성 추진/WTO출범 대비

    정부는 내년1월 WTO체제 출범과함께 불공정 무역행위에대한 각국의 제소가 급증하면서 WTO의 상설 분쟁해결기구(DSB)의 권한이 막강해질 것으로보고 이에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책기구를 구성키로했어요. 〈관련기사 5면〉1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WTO체제의 성패는 WTO협정내 모든 분쟁의 해결을 관할하는 DSB운용문제로 귀결되는 만..

  • 재경원 4실­4국­65과로/조직개편 확정

    ◎기획원­재무부 28개과 폐지재정경제원이 금융정책­예산­세제­기획관리의 4실과 국민생활­경제정책­대외경제­국고 등 4국65과(금융실명제실시단 3과 별도)체제로 출범하게 됐어요. 그러나 민자당이 예산실을 총리실로 이관하라는 민주당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재경원은 3실4국49과 체제가 돼요. 이렇게 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와 기획조정기능은 물론 예산업무까지 총리..

19950.8°
  • 「모래시계 신드롬」 연출 김종학 PD(얼굴 ’95:4)

    ◎「격동의 세월」 배경으로 안방 “태풍”「모래시계 신드롬」. 95년 안방극장에 정치드라마의 포문을 연 주인공. 1월9일부터 2월16일까지 공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됐던 SBS 24부작드라마 「모래시계」의 PD 김종학씨(44)에게 올해는 방송가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빛나는 한해였어요. 「노태우씨 비자금사건」 「5·18특별법제정」등 정..

  • 공직사회 암행감찰 연말 근무해이 단속/감사원 내일부터

    감사원은 18일부터 30일까지 공무원의 금품­향응수수를 단속하기 위한 대대적 암행감찰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어요.

    감사원은 연말을 맞아 49명의 감사요원을 투입,국가기관 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등의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근무자세와 대민부서의 민원업무처리 실태,안전관리자의 근무자세 및 일반공무원의 금품수수등을 적발할 방침이에요. 〈하준 기자〉

  • 허영호 남극최고봉 빈슨매시프 등정/세계 첫3극점·7대륙정상 정복

    세계적인 탐험가 허영호(41)씨가 남극 대륙 최고봉 빈슨 매시프(해발 5,140m)의 등정에 성공, 세계 최초로 3대 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산악인이 됐어요. <관련기사 18면>한국일보사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주최한 「95한국빈슨매시프원정대」대장 허씨는 12일 상오 2시20분(현지시간 11일 하오 2시20분) 김승환(37), 박쾌돈(35)대원등과..

  • 러시아 오늘 총선 돌입/공산당 우세속 판도 주목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 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가 17일 1억5백만명의 유권자가 참가하는 가운데 전국 9만4천여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돼요.

    ▶관련기사 6면옛 소련 붕괴 이후 2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총선에는 모두 43개 정당, 8천여명의 후보가 난립해 4백50석의 의원직을 놓고 겨루게 돼요. 세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이번 선거..

  • 최규하씨 2차조사도 거부/「불응 담화」 발표

    ◎검찰,주초 법원구인 신문방침/신현호씨 어제 소환조사12·12 및 5·18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는 1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최규하 전대통령 집에 이 사건 주임검사인 김상희 서울지검형사3부장등 수사팀을 보내 2차 방문조사를 시도했으나 최씨의 거부로 진술확보에 실패했어요. 검찰은 이에따라 이번주초 최씨를 상대로 법원에 1회공..

  • 감사원 공직기강 특감

    감사원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감사반 50명을 투입해 공직자 근무기강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선다. 감사원은 이번 특감에서 공직자의 금품수수 등 비리행위와 각급 기관장 및 대민부서 종사자들의 근무태도 등을 중점 감사해요. 감사원은 이밖에 소방서, 파출소, 발전소 등 주요 국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경비 실태도 특감에 포함하기로 했어요. <곽병찬 기자>

  • 국민회의·재야 연석회의 특별검사제 관철등 논의

    국민회의는 16일 5·18특별법과 특별검사제 도입 관철을 위해 18일 오전 8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대학교수협의회 및 5·18 관련단체 등과 함께 연석회의를 열어 연대투쟁 방안을 모색키로 했어요. 국민회의는 또 특별법과 특별검사제 관철 의지를 다지기 위해 중앙당과 각지구당에 현수막을 내걸기로 했..

  • 최씨 계좌 압수수색/검찰 부인명의 2개 전씨 재임중 개설 확인

    검찰이 전두환 전대통령의 비자금 수사와 병행해 최규하 전대통령의 예금계좌에 대해서도 자금추적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16일 밝혀졌어요.

    12·12 및 5·18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가 15일 전씨 비자금 수사를 위해 발부받은 1백83개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에는 최 전대통령의 부인 홍기 여사 명의로 된 2개 실명계좌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

  • 최규하씨 조사 거부/대국민 성명/검찰 2차방문 또 무산

    ◎증인신청 등 대안 강구/신현확씨 등 3명 출두 조사12·12 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3차장)는 16일 하오 김상희 부장검사등 2명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최규하 전대통령 자택에 보내 2차 방문조사를 벌였으나 사실상 답변을 듣지 못했어요. 김부장검사는 최전대통령 조사를 마친 뒤 『최전대통령은 조사에는 응했으나 국민과 국익을 위해..

  • 최규하씨"조사거부"성명

    최규하씨〃조사거부〃성명 〃공적행위 조사선례 남길수 없어당시총리 검찰진술로 충분하다〃 최규하전대통령은 16일대국민성명을 발표、대통령재임중의 공적(공적)인행위에 대해 조사받는 전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12·12와 5·17및 5·18에대한 검찰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소신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최전대통령은 이날오후검찰의 2차 방문조사에도불응、법률고문..

  • 최씨 자금도 조사/부인명의 계좌 2개 압수수색

    12·12 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3차장)는 16일 최규하 전대통령 부인 홍기여사의 실명 예금계좌 2개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자금 출처를 조사중이에요. 검찰은 15일 전 청와대 경호실 경리과장 김종상(49)씨 명의로 된 전두환 전대통령 비자금 관련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면서 편법으로 홍여사 명의 실명계좌 2개도..

  • 최씨,조사 정면거부/신현확씨 소환 계엄확대 과정 조사

    ◎“전례 안만들겠다”담화… 검찰,곧 증인신문등 강제수단12·12 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 3차장)는 16일 최규하 전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검찰 조사 불응 방침을 거듭 밝힘에 따라 법적 강제수단을 동원하기 위해 곧 이에 대한 입장을 최종 정리할 방침이에요. 최씨는 이날 오후 이기창 변호사가 대신 읽은 담화를 통해 “대통령..

  • 개각폭 10∼15개 부처/청와대 비서진 포함

    ◎40대 기용 세대교체 주목김영삼 대통령은 이수성 신임국무총리 내정자의 국회 임명동의가 18 일 끝나자마자 임명장을 준 뒤 곧바로 새 내각인선에 대한 제청을 받아 이르면 19일쯤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16일 『김대통령의 인사스타일로 미뤄 정확한 날짜를 예측하긴 매우 어렵지만 18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첫 공판..

  • 비서실 대폭개편 김대통령

    영삼대통령은 16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신임국무총리 지명에 따라 내각개편이 불가피해졌다』며『이에 따라청와대비서실에도 변화가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윤여전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3면에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또 북한이최근 군사적으로 심상치않은 동향을 보이고 있다』면서『그러나 우리 군이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갖..

  • 미정부 업무 또 중단

    제부터 미국행정부와 의회의 예산 대결로 미국연방정부의 일부 업무가 16일 새벽 0시(한국시간 16일 오후2시)를 기해 다시중단됐다。 연방정부의업무중단은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다。 이에 따라주말과 휴일인 16、17일에 극적인 타협안이 나오지 않는한 18일부터 2백만 연방공무원의 15%에해당되는 30만여명이 휴무에 들..

  • 전씨 재임때 계좌개설/자금출처 등 본격 수사

    12·12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 3차장)는 16일 최규하 전 대통령이 전두환씨로부터 80년 대통령하야당시 거액의 돈을받았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최전대통령의 예금계좌 2개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작업에 나섰이에요. 검찰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계좌는 최전대통령 부인인 홍기 여사 이름으로 지난해 6월 한일은행 본점 영..

  • 신군부,「12·12」이전 최씨 신문/79년 12월1일

    ◎김재규 범행 방조여부 등 조사/검찰,작년 이학봉씨 조사서 밝혀내 최규하 전대통령이 박정희 전대통령 시해사건에 대한 내란방조혐의로 79년 12월1일 당시 신군부측으로부터 피의자 조사를 받은 사실이 16일 처음으로 밝혀졌어요.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서울지검이 12·12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79년 당시 10·26사건 합동수사본부의 수사1국장이었던 이학봉전..

  • 검찰 방문조사 또 불응/최규하씨 “전례남길수 없다” 성명

    12·12 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3차장)는 16일 최규하 전대통령에 대한 2차 방문조사를 시도했으나 최전대통령은 또다시 불응했어요.

    특별수사본부의 김상희 부장검사와 이문호 검사는 이날 하오 3시23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최전대통령의 자택에 도착,최전대통령을 만난지 1시간여만에 철수했어요. 검찰은 이에 따라 금명간 최전대통령에 대..

  • 「개혁인사」 대거 기용할듯/주초개각 전망

    ◎정치권사정 정기국회 끝난뒤 여권은 김영삼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역사 바로세우기」작업과 이번 주초의 대폭 개각,그리고 내년 1월 신한국당의 총선 후보자공천을 통해 정치권을 사실상 「개혁」과 「수구」의 대결구도로 개편한 뒤 4월 총선에서 국민 심판을 받는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여권의 한 핵심관계자는 16일 『주초 단행되는 개각의 면면을 보..

  • 최씨 자금추적

    찰, 2차방문조사도 실패 주내 강제조사 방침 신현확씨 소환「재가」경위 조사 12·12 및 5·18사건을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3차장검사)는 16일 김상희형사3부장등 검사 2명을서울마포구서교동 최규하전대통령 자택으로 보내2차 방문조사를 시도했으나 최전대통령의 진술거부로 실질적인 조사는 하지못했다。 (2·5면에 관련기..

19966.9°
  •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96얼굴)

    ◎“오리엔탈 특급” 포효/161㎞ 총알투 5승… 내년엔 선발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23·LA 다저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곳곳엔 박찬호의 플래카드가 나부끼고 있어요. 한국의 작은 도시 공주에서 태평양을 건너 2년간 마이너리그의 「죽음같은 외로움」을 이겨낸 그는 최고시속 1백61㎞의 총알같은 강속구로 96시즌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정복했어요. .

  • 대불 경상수지 94년이후 매년 10억불 적자

    프랑스정부가 대우전자의 톰슨멀티미디어 부문 인수결정을 번복해 한국과 프랑스간의 기류가 심상치 않이에요. 프랑스에 대해 경제보복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요.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프랑스와 교역 등을 통해 지난 94년 이후 매년 10억달러 내외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요. 올해에는 무역수지 적자는 9억달러,무역외수지 적자는 2억달러로..

  • 「안기부법 정국」 급랭/정보위,어제 토론없이 변칙처리

    ◎여 “회기내 처리” 국민회의 “실력저지” 맞서신한국당이 안기부법 개정안의 회기내 강행 처리 방침을 굳히고 야당이 이를 실력저지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서 연말 정국이 급랭하고 있어요. 여야는 17일 고위당직자회의와 긴급 간부회의,의원총회 등을 각각 열어 이같은 방침을 확인했으나 노동관계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협상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 신한국..

  • 한약재 밀수 1년새 17배 늘어

    한약재와 농수축산물의 밀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 현재 한약재밀수검거실적은 5백7억1천4백만원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억1백만원에 비해 17배 가까이 늘어났어요. 이 기간중 농수축산물도 3백42억9천5백만원으로 전년동기(1백93억5천1백만원)에 비해 77%나 증가했어요. 반면 지난해까지 주요 밀수품목이었던 금·보석과 의류..

  • 김경호씨 오늘 회견

    국가안전기획부는 17일 상오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9일 입국한 김경호(61)씨 일가 등 17명의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어요.

  • “탈북막으려 국경경비 3배 강화”/김경호씨일가 회견

    ◎회령선 1월이후 식량배급 없었다/군 징집대상 모자라 출산장려운동북한당국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지난해말부터 국경 경비초소와 초소 근무인원을 늘리는 등 국경경비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2·3·31면> 지난 9일 홍콩을 통해 함께 귀순한 김경호씨(61) 일가족 16명과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

  • “북,탈북 막으려 국경경비 강화”/김경호씨 일가 회견

    ◎초소 2배 늘리고 근무자 감시/군입대·노동당 입당 기피확산북한은 탈북자의 탈출구를 봉쇄하기 위해 국경경비초소의 근무인원을 3배 가까이 늘리고 경비초소를 2배이상 증설중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국경경비초소 근무자가 탈북자에게 매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초소별로 정치지도원과 보위지도원을 배치,사상교양과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와함께 북한주..

  • 전두환씨 「무기」로 감형/12·12 5·18 항소심 선고

    ◎재판부 “6·29­정권교체 감안”/노태우씨 5년6월 줄여 17년/주영복씨 제외 모두 형량 낮춰/황영시·허화평·이학봉씨 8년/정호용씨 7년·박준병씨 무죄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던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징역 22년6월이 선고됐던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는 징역 17년이 각각 선고됐어요.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는 16일 12·12및..

  • 전두환씨 무기로 감형

    2·12-5·18 항소심 노태우씨도 17년으로 〃6·29로 국민뜻 순종 참작〃 박준병씨 무죄 주영복씨 제외 모두 감경 12·12 5·18 항소심 선고 8년 황영시 허화평 이학봉 7년 정호용 이희성 주영복 6년 허삼수 유학성 5년 최세창 3년6월 장세동 차규헌 박종규 신윤희 2·3·4·5·6..

  • 재벌총수 3명 집유/비자금 항소심/정태수씨 무죄·면소 판결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대기업 총수 4명에 대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와 무죄가 선고됐어요.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는 16일 이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진로회장 장진호 피고인에 대해 뇌물공여죄를 적용,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어요. 동아그룹 회장 최원석 피고인은 징역 2년6..

  • 재벌총수 3명 집유/비자금 항소심,한보 정태수씨 무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대우 김우중,동아 최원석,진로 장진호 회장에게 집행유예가,한보 정태수 총회장에게는 무죄 및 면소가,이경훈 (주)대우회장에게는 무죄가 각각 선고됐어요.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는 16일 노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 피고인에게 징역2년에 집행유예3년,최 피고인에..

  • 고객예탁금 이자율 5%로/재경원 증시부양책

    ◎공모주 예치금도 8%로 인상… 이르면 이번주이르면 이번주부터 주식 고객예탁금 이자율이 현행 연 3%에서 5%로 높아져요.

    또 증권금융(주)이 보유하고 있는 공모주 예치금의 이자율도 연 5%에서 8%로 오르며, 배당률이 낮은 기업은 유상증자가 제한돼요. 이와 함께 단기금리를 안정시켜 주식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연말에 자금이 충분히 공급돼요. 재정경제원은..

  • 예탁금 금리 5%로 인상/증시 부양책/통화채 4천억 조기상환

    정부는 16일 오후 통화공급 확대와 기업의 고배당 유도, 고객예탁금 금리인상, 신용융자 기간및 금리 자율화, 공모주예치금 이자율 인상 등을 뼈대로 하는 증시 부양책을 발표했어요. 재정경제원 김영섭 금융정책실장은 이날 『단기금리를 안정시켜 주식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연말에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고 고객예탁금의 이용요율(금리)을 이번주부터 현행 3%에서 최고 5..

  • 베트남 주민 학살 「손미촌」에 평화공원(포커스)

    ◎미군이 68년 주민 504명 죽여/참전용사들 “다시는 전쟁 없게”베트남 전쟁당시 미군의 무자비한 주민 학살현장인 손미촌이 평화공원으로 단장돼요.

    베트남통신은 최근 미베트남 참전용사협의회와 베트남정부가 손미촌을 공원으로 만드는 합의각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어요. 손미촌은 베트남 중부 쿠앙가이성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68년 3월 미군이..

  • 이양호 전 국방 4년 선고/서울지법,헬기사업 관련

    ◎대우중 2명 집유­무기중개상 2명 1년6월서울지법 형사 합의21부(민형기 부장판사)는 17일 대우중공업으로부터 경전투헬기사업과 관련, 1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6년에 1억5천만원 몰수가 구형된 이양호 전 국방장관(59)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 1억5천만원 몰수를 선고했어요. 재판부는 또 이 전 장관에게 뇌물을 건네준 혐의로 기소돼 징역..

  • 예탁금 이자율 5%로 인상/증시부양책 발표

    ◎배당·증자 연계,연·기금 주식투자 확대정부는 16일 연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증권시장의 안정을 위해 고객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 맡기는 고객예탁금의 이자(이용요율)를 이번주내에 현행 3%에서 최고 5%로 올리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근로자주식저축의 경우 수익률이 현행 8%에서 10%까지 상승하게 돼요. 또 금리 및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연말 시..

  • 서해안고속도 안산∼서평택 구간/왕복 6차선 오늘 개통

    ◎종전보다 30분이상 단축서해안고속도로 안산∼서평택(안중)구간(42.7㎞)이 17일 오후 5시부터 개통돼요.

    지난 93년 12월에 착공, 총 공사비 4천3백21억원을 들여 이번에 개통되는 안산∼서평택 구간은 왕복 6차선이에요. 이 구간에는 매송, 비봉, 발안, 서평택 인터체인지(IC)등 4개의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있고 안산분기점(JCT)에서 24㎞ 지점인..

  • “노동법 개정안 1월10일안 처리”/여,임시국회 제의

    신한국당은 16일 노동관계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 처리가 어렵다고 보고 회기 직후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에요. 신한국당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의원들의 연말 해외출장을 모두 보류시켰이에요. 신한국당은 또 이날 아침부터 이홍구 대표와 당 4역이 모든 소속 의원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등 당론 확정작업에 들어갔어요. 국민회의와 자민련..

  • ‘안기부법’ 여야 충돌/20여개 단체 항의시위

    ◎여 “정보위 표결 통과” 선포에 야 “5대5 무효” 맞서/신한국 “회기내 처리” 재천명… 국민회의 봉쇄 방침안기부법 개정안에 대한 시민단체와 학계, 재야 등의 반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국당이 16일 개정안의 정보위 통과를 시도하는 등 이번 회기내 처리 움직임을 분명히하고 나섰이에요.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정보위에서 심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안기부..

  • 전­노씨 상고 방침/검찰,박준병씨 무죄 등 불복

    12·12 및 5·18사건 항소심에서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판결에 불복, 즉각 상고할 방침이라고 변호인들이 밝혔어요.

    전씨측 정주교 변호사는 17일 『변호인들은 원칙적으로 상고한다는 입장』이라며 『상고하지 않으면 판결에 승복한다는 의미가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어요. 징역 22년6월에서 17년으로 감형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19977.2°
  • 내일 대선/3당,막바지 지지 호소/“마지막 승부” 대접전

    ◎준엄한 한표행사로 국민자존심 되찾읍시다/3후보,안정론·정권교체·세대교체 강조/서울·부산·수도권서 세몰이 혼신한나라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안정론과 정권교체론,세대교체론을 각각 주장하면서 치열한 마지막 세몰이 경쟁을 벌였어요. 이회창 후보는 서울과 부산에서,김대중 후보는 서울과 대구에..

  • 내일 대선투표… 3후보 마지막 한표 호소

    ◎이회창­3김세력 청산 양자대결/김대중­경제타판 심판 정권교체/이인제­상황반전 선거혁명 이룩21세기를 열어갈 제15대 대통령을 선출할 대선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 이회창, 국민회의 김대중,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17일 최대승부처인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마지막 유세강행군을 펼치며 당락의 관건인 부동표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어요. 세후보는 이..

  • ‘이인제 후보1위 괴문서’ 수사

    ◎검찰,국민신당당원 신병확인 경찰지시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17일 최근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가 문화일보와 몇몇 여론조사 기관의 이름을 도용,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꾸민 내용의 ‘조작괴문서’를 대량 살포한 것과 관련, 문서 작성주체및 구체적인 배포 경위등을 본격 수사토록 서울경찰청에 지시했어요. <관..

  • 내일 오전 6시부터 투표

    제15대 대통령 선거가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6천4백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돼요.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3천2백29만4백16명이며 경제난에 따른 정치 무관심으로 투표율은 92년 제14대 대선때의 81.9%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요. 이번 선거에는 한나라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국민승리21 권영길,공화당 허경영,..

  • 한화 계열사·땅 1만평 외국기업에 팔기로

    ◎세계적 석유메이저와 ‘에너지’ 협상중한화그룹이 한화에너지와 서울 잠실·마포의 땅 1만평을 외국 기업에 팔기로 해, 외국 기업의 국내기업 인수·합병을 통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에요. 자산순위 9위 그룹인 한화는 16일 세계적인 석유자본인 S사가 한화에너지에 자본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정유 시설과 유통 부문을 일괄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합작을 하..

  • 100억불 규모 외평채 발행/국내분 10억불 월말 판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외화자금(달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백억달러 규모의 외화표시 외국환 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안을 의결하고 이를 다음주 열릴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재경원관계자는 이 가운데 10억달러는 내국인 및 해외교포들에게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국내에서 발행되는 물량은 이달말에 판매를 시작하며 해외발행분은 내년에 발행키로 했..

  • 연하장·카드 연 5천만장 오간다(포커스)

    연말 연시에 주고 받는 연하장과 크리스마스카드가 5천만장이 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이 1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더욱이 연하장의 원자재인 펄프를 수입하는 데 드는 비용은 t당 530달러, 총 80만달러(약 11억원)에 이르러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시대에 낭비적인 요소가 많다는 지적이에요. 환경부는 16일 『지난해 12월과 올..

  • 대선판세 예측불허 대접전/이회창­김대중 선두다툼

    ◎이인제 선전 추격양상/10%부동층 향배가 변수대선투표를 하루 앞둔 17일 현재 10%안팎으로 추정되는 부동층이 줄지않고 있어 판세가 예측불허의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본사취재와 각종 조사및 각당 주장등을 종합한 결과 현 대선판도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박빙의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고,국민신당 이인제 후보가 이들을 뒤쫓는 양상으..

  • 클린턴 “한국 적극지원 방침”

    ◎IMF도 차기당선자와 합의서이행 대화희망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의 금융위기와 관련,“미국은 그곳(한국)에 함께 있을 것”이라면서 “필요할 경우 일본 및 다른 나라와 함께 한국을 도울 방침”이라고 언급,적극적인 대한 지원의사를 밝혔어요.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미추가지원여부와 관련,“우리는 이미 수립된 기..

  • 의지와 은혜(겨자씨)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는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링컨은 취임식에서 이런 연설을 해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어요.

    『지금 저는 워싱턴대통령 이래 그 어떤 역대 대통령들이 겪었던 어려움보다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예요. 전임 대통령들이 항상 의지했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는 결코 성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예요.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바..

  • “한국,자본시장 개방 중대”/미,추가적 신뢰조처 촉구

    미국 정부는 세계무역기구 금융서비스협상 타결과 관련해 한국의 자본시장 개방을 평가하고 “한국이 자본시장 개방에 신뢰를 더하기 위해 개방시기와 관련한 추가 조처를 취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15일 밝혔어요. 미국 재무부 로렌스 서머스 부장관은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과 최근의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협상과정에서 자본시장의 자유화..

  • 무기명 장기채 3조 발행/3당 실명제 보완책

    ◎금융종합과세 유보 추진무기명 장기채권이 3조원어치 발행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1년에서 최장 3년까지 한시적으로 유보될 전망이에요. 17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한나라당 국민회의 국민신당 등 3당은 23일 열리는 임시국회에 제출할 금융실명제 대체입법안에 비실명거래 장기채권 및 금융소득 종합과세 한시 유보방안을 포함시키기로 하고 현재 실무자 협의를 벌이고..

  • 무기명 장기채 발행 합의

    ◎3당 실명제 보완책… 종합과세 한시 유보 절충한나라당 국민회의 자민련 3당은 무기명 장기채를 발행해 지하자금의 산업자금화를 꾀한다는 데 합의했어요.

    이와 함께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일정 기간 늦추거나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어요. 3당 전문위원들은 16일 국회 재경위에서 금융실명제 보완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어요. 실무협..

  • 무기명채 3조 발행/금융종합과세 1∼3년 유보될듯

    ◎3당,실명제대체법안 19일 발표실명확인이 필요없는 3조원어치의 무기명장기채권이 발행되고,금융소득종합과세도 1∼3년 한시적으로 유보될 전망이에요. 이는 한나라당 국민회의 자민련 등이 이같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은 데 따른 것으로,이로써 금융실명제는 실시 4년5개월만에 크게 훼손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10면> 16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3당은 무기명..

  • IMF “조기지원 필요없어”/정부 “일본 등과 계속 협의”

    정부가 추진해 온 외화자금 조기도입이 난관에 부닥쳤어요.

    국제통화기금 관계자들은 16일 “한국의 금융위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악화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따라서 구제금융을 확대하거나 조기에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어요.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금 관계자들은 “위기가 악화하기보다는, 반대로 한국이 국제통화기금에 약속한 것을 이행하는 방식의 구제방안..

  • 정부,차기대통령 당선자에 ‘IMF합의’ 천명 요청키로

    정부는 대통령당선자가 당선 확정 직후 국제통화기금(IMF)합의조건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당선자측에 이를 요청키로 했어요.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17일 “국제신인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당선자의 첫 입장표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19일 오전 당선자의 첫 기자회견때 IMF합의사항 준수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천명할수 있도록..

  • 세은 20억불 지원금 내주 조기유입될듯

    세계은행(IBRD)이 당초 일정보다 이른 오는 24∼26일께 2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우리나라에 지원할 전망이에요. 정부는 18일 대선 직후 대통령 당선자가 직접 외교에 나서면 미국 일본 등 우방들도 개별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7일 “IBRD와 자금지원을 위한 실무협의가 곧 마무리될 것”이라며 “내주..

  • 무기명장기채 3조 발행/3당 대체입법 합의

    ◎금융종합과세 1∼3년 유보/빠르면 19일 공식발표 내년에 무기명 장기채권이 3조원가량 발행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1년에서 최장 3년까지 한시적으로 유보될 것이 확실시돼요. 16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한나라당·국민회의·자민련 등 3당은 오는 22일 열리는 임시국회에 제출할 금융실명제 대체입법에 비실명 거래 장기채권 및 금융소득 종합과..

  • 투표참여 촉구 담화/최 선관위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영 위원장은 17일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하기 바란다』며 투표참여를 호소했어요.

    최 위원장은 담화를 발표 『우리의 미래와 나라의 운명을 위해 감정이나 편견을 버리고 적임자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고승욱〉

  • 무기명 장기채 3조 발행

    ◎3당 실명제 보완책… 금융소득 종합과세 1∼3년 유보/19일 시행방법 확정… 22일 대체법안 국회제출지하자금을 양성화하기 위해 거래때 실명을 확인하지 않는 무기명 장기채권을 최소한 3조원이상 발행하고 금융소득종합과세도 1∼3년간 한시적으로 유보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요. 재정경제원은 16일 한나라당과 국민회의·자민련 등 3당이 이같은 내용의 대폭적인..

19989.5°
  • 유엔 무기사찰단 이라크서 전원 철수/“미 수시간내 공격 가능성”

    ◎CNN 보도… 유엔안보리도 긴급회의 소집이라크에 대한 공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에서 활동중이던 유엔무기사찰단이 16일 유엔의 지시에 따라 바그다드를 떠나 인근 바레인으로 철수했어요. 바레인의 한 유엔 관계자는 『사찰단원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요원들이 전원 철수했다』고 밝혔어요. 버틀러 단장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을 통해 안보리에..

  • 400년만에 재현 노량해전/충무공 유언비도 제막

    ◎“내죽음을 알리지 말라”16일 낮 12시30분 경남 남해군 노량앞바다가 포성과 포연에 뒤덮이면서 전쟁터로 변했어요.

    조선 명나라 연합군과 왜군 「전선(전선)」에서 총통과 조총들이 서로를 향해 불을 뿜으며 일진일퇴의 접전이 거듭됐어요. 손에 잡힐 듯한 양안(양안)에서는 조선군이 왜선을 향해 화살을 퍼부었어요. 이 날은 충무공 이순신(이순신) 장군이 순국한지..

  • ‘주가 널뛰기’ 33.89P 급락/지수 540선대로 마감

    급등세를 지속하던 주가가 폭락세로 돌아서 종합주가지수가 540선대로 떨어졌어요.

    <관련기사 10면>16일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폭락,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33.89포인트 떨어진 545.97로 마감됐어요. 이날 주가는 개장초 강세로 출발, 종합주가지수가 599.32까지 올라 600선 돌파가 기대됐으나 최근 주가상승을 주..

  • 대형 항만사업 지연/기한내 완공 불가능/감사원

    30조원의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항만 건설사업의 목표내 완공이 불가능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지적됐어요.

    감사원은 16일 오는 2011년까지 29조9천2백억원을 들여 5백43선석(선석) 규모의 항만을 건설하는 정부의 대형항만 건설사업 감사결과,민자유치 부진 등으로 기한내 완공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어요. 감사결과 총사업비 5조6천억..

  • “2002년 무역자유화”/아세안 정상회의 폐막

    동남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담이 16일 2002년까지의 역내 관세 철폐, 역내 경제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조기경보 시스템 설치 등을 골자로 한 하노이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폐막됐어요. 아세안 정상회담은 또 동남아 금융위기 이후 축소되고 있는 역내 해외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년간 해외투자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회..

  • 국제유가 치솟아/달러화·금값도 급등

    런던시장의 국제유가가 16일 이라크 사태 악화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어요.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북해산 브렌트 유가(1월 인도분)는 전날 배럴당 10.23달러에서 이날 개장 초반에 10.75달러로 올랐다가 다시 10.90달러로 치솟았어요. 한 석유전문가는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공습이 유가 급등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한편 16일 단행된 이라크 공습 개시..

  • 미,이라크 공습… 후세인궁 집중공격/오늘아침 미사일 발사 시작

    ◎백악관 “무기사찰 거부 응징”/대통령궁 주변 상당한 피해미국이 유엔의 무기사찰을 거부하는 이라크에 대해 16일 오후 4시49분(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49분) 전격적인 공격을 개시했어요. 미국은 이날 B52폭격기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을 동원해 공격을 단행했으며 이라크는 바그다드 시내 중심부의 사담 후세인 대통령 궁주변 등에 상당한 피해가 있었던 것..

  • 미,이라크 미사일 공격/오늘 새벽 토마호크 대대적 발사

    ◎“수일간 계속… 전면 사찰 받아낼 것”/‘사막의 여우’ 작전명… 영도 가세/달러화­유가­금값 급상승세 미국은 16일 오후 4시49분(이라크 현지시간 17일 오전 0시49분, 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49분) 이라크에 대해 전격적으로 미사일 공격을 개시했어요. <관련기사 3·8면 사설 6면> 미국은 이날 ‘사막의 여우’라는 작전..

  • 성희롱 개념-처벌 명문화 '남녀차별 금지법'만든다

    당정 법안 마련 내년7월 시행키로 정부와 여당은 성희롱(SexualHarassment)의 금지와 성희롱에대해 형사처벌까지 할 수 있는방안을 골자로 하는‘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을 제정해 99년7월1일부터 시행하기로했다. 그동안 성희롱 여부를 둘러싸고 몇차례 소송이 제기된 적은있었으나..

  • 클린턴 탄핵안 오늘 표결/미 하원

    ◎공화온건파 찬성 우세… 통과 가능성 미국 하원은 17일 특별 본회의를 열어 빌 클린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찬반토론을 벌인 뒤 표결에 붙일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11면> 하원은 법사위원회가 의결한 연방대배심 위증 폴라 존스 성희롱사건 위증 사법질서 방해 권력남용 등 4개항에 대해 별도로 투표를 실시하며, 이중 1개항이라도..

  • 북 핵의혹 규명 공조 강화/한·일 정상회담

    ◎문화협력위 새달 가동키로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오후 하노이 국제회의장에서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지하핵시설과 미사일 개발 및 수출을 방치할 수 없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김대통령은 또 우리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설명하고 10월..

  • 김윤환 의원 오늘 재소환/검찰,내주 사전영장방침

    대검 중수부(이명재 검사장)는 한나라당 김윤환(김윤환) 의원을 17일 재소환, 조사키로 했다고 16일 밝혔어요.

    검찰은 김의원에 대한 재조사를 통해 혐의사실이 확인되는대로 이르면 다음주초 특가법상 알선수뢰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뒤 국회의 체포동의절차를 밟을 방침이에요. 검찰은 김의원이 생질인 신진철(신진철) 전 동신제약 사장을 통해 88년 이후 3..

  • 조흥·강원은행·현대종금 내년 3월 합병

    조흥은행이 강원은행 및 현대종합금융과 합병,내년 3월 자산규모 65조4천억원의 새 은행으로 재탄생해요.

    이로써 상업·한일은행과 하나·보람은행,국민·장기신용은행에 이어 네번째 합병은행이 탄생하게 됐어요. 조흥은행 이강륭(이강륭)행장대행과 강원은행의 민창기(민창기)행장,현대종금 서재진(서재진)사장은 17일 오전 11시 은행회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병을 공식 발..

  • 불우이웃돕기 금일봉/김 총리 본사에 기탁

    김종필 국무총리가 16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본사에 금일봉을 전달해왔어요.

  • ‘9+3정상회의’ 상설화/김 대통령,베트남 방문 마치고 귀국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이희호) 여사는 16일 저녁 트란 둑 루옹 베트남 국가주석 내외 주최 공식만찬에 참석한 것을 끝으로 베트남 방문 및 아세안정상회의 참석일정을 모두 마쳤어요. 김대통령 내외는 17일 오후 특별 전세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해요. <관련기사 5면 사설 6면> 이에 앞서 동남아국가연합(ASEAN) 9..

  • 문화협력위 1월 가동/한­일 정상 합의

    베트남을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하노이 국제회의장에서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지난 10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일문화협력위원회를 조기에 발족시켜 내년 1월에 가동하기로 합의했어요. 위원회는 두 정상이 임명하는 위원장과 10명씩의 위원으로 구성하기로 했어요. 두 정상은 북한의 지하시설 의혹과 미사일 개발·수출을 방치할 수 없으며 이..

  • 5대그룹 ‘재무약정’ 체결시작/실천않을땐 금융제재

    ◎채권은행들과… 외자유치 등 본격 구조조정5대 그룹과 채권 금융기관간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이 16일 시작됐어요.

    <관련기사 8면> 이로써 5대 그룹은 외자유치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 실행단계에 진입했으며 약정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금융권의 제재를 받게 돼요. 현대·삼성·LG·대우·SK 등 5대 그룹과 상업·제일·한일·..

  • 한나라,민간인 사찰 등 긴급질문 요구서

    한나라당은 16일 박희태 총무 등 소속 의원 136명 이름으로 1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김종필 국무총리와 관계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찰의 민간인 사찰 등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일 것을 요구하는 긴급현안 질문 요구서를 제출했어요. <관련기사 3면>한나라당은 이 요구서에서 경찰의 주요인사·단체 사찰 의혹을 비롯해 잇따른 군 사고와 판문점 경비병의 대북접..

  • “스크린쿼터 현행 유지”

    ◎신 장관,한­미 투자협정서 문화적 예외 요구키로정부는 16일 한국 영화 의무상영 일수인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를 한­미 투자협정 협상대상에서 제외하고 스크린쿼터제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관광위에 출석해 “스크린쿼터제는 우리 문화의 정체성 확보와 영화 산업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제도”라며 이렇게 밝혔어요. <관련기사..

  • 조흥·강원은·현대종금/17일 합병 발표

    조흥·강원은행과 현대종합금융등 3개 금융기관이 17일 합병을 발표해요.

    이들 3개 금융기관이 합병할 경우 자산규모 65조원, 총여신 40조원대의 초대형은행(슈퍼은행)으로 부상, 자산규모 100조원대의 한빛은행(상업·한일 합병은행)과 국내 금융권을 이끌어갈 선도은행이 될 전망이에요. 이강륭(이강륭) 조흥은행장대행은 16일 『강원은행 현대종금 등과 합병키로 원..

1999-1.4°
  • 프랑스 '주 35시간 근로제' 확정

    앞으로 프랑스 노동자들은 주당 35시간 이내로 일하게 돼요.

    프랑스 의회는 16일 고용확대를 위해 근로시간을 현행 주당 39시간에서 35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법안을 최종 승인했어요. 이에 따라 종업원수 20인 이상의 사업장은 내년 1월1일부터,20인 이하 사업장의 경우 2002년 1월1일부터 이 법이 적용돼요. 프랑스 정부는 40만∼70만개의 새로운 일..

  • 박주선씨 내일소환 사법처리

    소-허위보고 혐의 검찰“물증 이미 확보” 사직동팀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신광옥·신광옥검사장)는 박주선(박주선)전대통령법무비서관을 18일 오전 10시 소환해 사법처리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A30면에 관련기사〉 검찰은 박전비서관이 옷 로비 사건에 대한 사직동팀 내사결과 최초보고서를..

  • 코스닥 3일째 폭락 장중 240선 무너져

    코스닥지수가 장중 사상 최대 하루 낙폭을 기록하며 240선이 무너졌어요.

    17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벤처업종 등 전업종이 급락세를 나타내며 코스닥지수는 개장 초반부터 하락세로 출발,장중 240선이 무너졌어요. 이어 개인투자자들의 투매현상까지 나타나며 낙폭이 커진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42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8.61포인트 떨어진 238.89를 기록, 지..

  • 박주선씨 내일 영장방침 / `보고서' 은닉지시 확인

    원본.디스켓 등 증거확보.검찰, 비밀누설등 혐의 적용사직동팀 '최초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반부패특별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주임검사 박만)는 박주선(50)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옷로비 의혹내사' 관련 최초 및 중간 보고서 등을 모두 은닉하도록 사직동팀에 지시한 사실을 16일 확인하고,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어요. *관련기..

  • 박주선씨 내일재소환 영장

    대검 어제 전격결정...비밀누설.서류은닉등 혐의사직동팀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 수사실무진들이 수뇌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박주선(박주선)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전격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이종왕(이종왕) 대검 수사기획관은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자청, 박전비서관을 18일 오전 10시 재소환, 공무..

  • 긴급감청 36시간으로 관련상위에 조사권부여...국회견제권 강화

    앞으로 국가정보원이 감청설비를 구입할 때는 국회에 의무적으로 통보해야 되고 국회 법사위에 감청 현장검증 및 조사권을 부여하는 등 수사기관의 감청에 대한 국회의 견제권이 대폭 강화돼요. 또 수사기관이 법원의 영장 없이 감청을 실시할 수 있는 긴급감청의 기간이 현행 48시간에서 36시간으로 축소돼요. /관련기사 5면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는 16일 이같은..

  • 코스닥 8P 폭락·주가도 15P 속락

    주가가 나흘째 하락, 종합주가지수 950선이 무너지고 코스닥시장도 정보통신 및 인터넷 관련주의 폭락세로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어요.

    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미국 나스닥지수의 반등 영향으로 코스닥지수가 장중 한때 9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 전날보다 8.38포인트 내린 258.50에 마감됐어요. 새롬..

  • "김대중대통령 야당 시절 홍석현씨 통해 삼성돈 받아"

    “김대중대통령 야당 시절홍석현씨 통해 삼성돈 받아” 이부영총무, 천용택국정원장 발언 공론화 한나라당 대여공세 강화…파문 확대 조짐 천용택(천용택)국정원장이“김대중(김대중)대통령이 홍석현(홍석현)중앙일보회장을 통해 삼성그룹의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밝혀 정치권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A3면에 관련기사〉 천원장은 15일 국정원을 방문한 서울지검 출입기..

  • 정기국회 막판 파행 / 언론문건 국정조사 국민회의 거부로 무산

    한나라, 계수조정소위등 의사일정 거부한나라당이 16일 정형근 의원의 조건없는 증인 참석을 전격적으로 밝히면서 국회 언론문건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했으나, 여당쪽이 이를 거부해 국정조사가 사실상 무산됐어요. 이에 한나라당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등 의사일정을 한시적으로 전면 거부해, 정기국회가 종료일을 이틀 앞두고 막판 파행상태에 빠..

  • [올해의 인물 1999](1)21세기 뉴리더그룹 386세대

    ‘386’세대가 떴다.30대 나이,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20세기의 마지막은이들로 장식됐어요.

    30대 나이,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20세기의 마지막은이들로 장식됐어요. 새 천년의 처음 역시 이들의 무대예요. 386세대는 ‘서울의 봄’을 상징해요. 80년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하면서 신군부와 맞섰이에요. 대학생이라는 이름으로,‘넥타이부대’란 이름으로 항쟁대열에뛰어들었어요. 숱한 희생을 거쳐 6·29를 얻어냈어요. 이들이 있었기에 군부통치는 마감..

  • 수능 360점이상 4만6506명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백60점(1백점만점 환산시 90점)이상 고득점자는 4만6천5백6명으로 지난해의 2만9천5백56명보다 1만6천9백50(1999학년도 대비 57.3%)명이 늘어났어요. 또 4년제대학 지원이 가능한 수능성적상위 50% 수험생의 평균점수도 3백10.0점으로 지난해(300.4점)보다 9.6점이 올라 올 입시에서 중상위권 이상 수험..

  • 박주선 전비서관 18일 소환 영장방침

    옷로비 내사보고서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검사장 신광옥·신광옥)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박주선(박주선)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재소환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고 16일 밝혔어요. 이종왕(이종왕)수사기획관은 “박전비서관 혐의에는 공무상 비밀누설 외에도 공용서류 은닉 등 여러가지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며 “혐의를 입증할 물증이 충분..

  • 지난 1000년 가장 자랑스러운 일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사-R&R 공동 1000명 의식조사 한국인이 지난 1000년 동안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은 남자와여자는 세종대왕과 신사임당이었다. 이와 함께 가장 자랑스러운일로는‘한글창제’를, 가장 아쉬운 일로는‘남북분단’을 각각 꼽았다. 〈A4·A5면에 관련기사〉 한국인은 또‘부모 모시기’를가장 독특한 생활..

  • 부가세 간이과세 현행유지 / 이기호 경제수석 밝혀

    부가세 간이과세 현행유지이기호 경제수석 밝혀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16일 "일부에서 부가세 간이과세 대상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자영업자에 대한 공평과세가 후퇴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연매출 4800만원의 현행기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수석은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의 '2000년 한국경제전망과 정책방향' 특..

  • '김근태씨 고문 검찰 은폐'

    폭로되자 검.경.안기부 대책회의까지 / '정형근의원이 고문지시' 진술 확보85년 김근태씨(현 국민회의 부총재) 사건 수사 당시 검찰이 김씨에 대한 경찰의 고문사실을 알고도 수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고문 은폐에도 개입했다는 진술이 나왔어요. 또한 당시 경찰이 김씨 조사에 이근안씨를 투입한 것은 "혼을 내서라도 철저히 밝혀내라"는 정형근 당시 안기부 대공수..

  • 무디스, 한국신용등급 1단계 상향조정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미국의 무디스사가 16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 Baa3에서 B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하고 향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분류했어요. 이에 따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피치 IBCA 등 3대 신용평가 기관이 모두 한국 신용등급을 투자적격 최하위보다 한 단계 높은 자리로 올려놓았어요. 무디스는 지난..

  • 박주선씨 영장청구 방침

    옷로비의혹 관련 사직동팀 내사결과 보고서 유출경위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신광옥·신광옥검사장)는 17일 박주선(박주선)전청와대법무비서관을 사법처리키로 방침을 세우고 18일 오전 10시 박 전비서관을 재소환,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박전비서관을 불러 조사한 뒤 공무상 비밀누설 및 공용서류 은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앞서..

  • 무디스, 한국신용등급 한단계 상향 Baa2로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사가 16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기존의 Baa3에서 Baa2로 1단계 상향조정하고 향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 대상으로 분류했어요. 이에 따라 피치IBCA와 S&P 등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 한국 신용등급을투자적격 최하위보다 한단계 높은 자리로 올려놓았어요. 무디스는 지난 2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 [구세군 자선남비 1일체험] '작은 손'이 더 아름답습니다

    종소리 속으로 따뜻한 맨손들이 들어왔어요.

    학생,직장인,노점상,택시기사,오토바이 택배원,지체장애인….생활에 찌들고 노동에 지친 그 투박한 손들이 세밑 거리에서 무엇보다 아름답게 보였어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정문 앞.기자가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구세군 자선냄비 앞에서는 나눌수록 풍성해지는 보통사람들의 이웃사랑이 펼쳐졌어요.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 미 무디스사 한국 신용등급 1단계 또 올려

    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사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의 최하위 등급인 Baa3에서Baa2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 영국 피치IBCA를 포함해 세계3대 신용평가사가 모두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의 최하위 등급에서 한등급 상향조정함으로써 한국경제의 대외신..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3.2°
  • [디제라티21] 변신의 귀재 IBM 회장 루이스 거스너

    “e비즈니스의 승리는 신생기업이 아닌 IBM과 같은 전통적인 강자가 차지할 것이에요. ” 루이스 거스너 IBM 회장은 세계 최대의 컴퓨터 업체인 IBM을 e비즈니스의 최고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어요. 거스너 회장은 이미 IBM을 한차례 살려낸 경험이 있어요. 93년 거스너씨가 IBM의 회장으로 영입되기 전 IBM은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 [게임하이라이트]'이집트 2' 3차원 그래픽 돋보여

    이집트를 생각하면 피라미드와 클레오파트라, 스핑크스, 그리고 황량한 사막이 떠올라요.

    찬란한 고대 문명을 꽃피웠고, 지금도 신비한 매력을 간직한 그 이집트를 게임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요. 바로 게임 ‘이집트2’다. ‘이집트2’는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에요. 이 게임은 게이머가 직접 이집트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아이템을 얻는..

  • '정계개편 불씨' 다시 살아나나…"여소야대론 어렵다"

    여권 내에 정계개편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요.

    여권 인사들이 정계개편론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이유는 국정 난맥의 1차적 원인이 원내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됐다는 인식 때문이에요. 또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이 남은 임기 2년을 무사히 마무리하기 위해서도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예요. 정계개편 논의가 여권..

  • [인터넷]연말 경품대박 터뜨리세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이버 세상에서는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무성하예요. 하지만 아무리 알뜰족이라도 모조리 찾아다니며 행사에 응모하기는 쉽지 않은 일. 이벤트·경품정보 사이트는 이런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비씨카드사에서 운영하는 럭키비씨닷컴에서는 신용카드 고객과 비씨라인 회원들이 카드실적 등으로 쌓은 포인트에 따라 경품..

  • [교육/인터뷰]정주연씨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 좋아요"

    23개월된 딸 자영양과 함께 ‘하바’에 다니는 정주연씨(28·서울 성동구 옥수동)는 “멍석을 깔고 아이에게 장난을 치게 하는 것이 맘에 든다”고 말했어요.

    집에서는 뒷수습이 어려운 장난이나 놀이들을 이곳에선 맘껏 ‘허용’하기 때문. 종이를 잘라 높은 데서 뿌릴 수도 있고 빨래를 거는 엄마를 흉내내려는 여자아이들을 위해 별도로 옷가지와 빨래집게가 준비돼..

  • [건강]미선 '엽산' 열풍-뇌세포 활성화 기억력 향샹

    ‘한국은 비타민 C, 미국은 엽산’. 최근 국내에선 ‘비타민C 소란’이 일어났지만 미국에선 비타민 B군의 하나로 DNA 유전자 생성의 필수 성분인 엽산이 인기예요. 미국에선 비타민 A, B, E제제도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어요. 엽산의 효능이 알려진 것은 1990년대 초. 임신부가 매일 0.4mg 섭취하면..

  • [e-Valley리포트]인터넷 상거래,신뢰를 먹고산다

    톰은 미국의 대표적인 특송회사인 UPS의 배달원이에요. 그는 조금전 우리 아파트 관리인 웬디에게 내가 주문한 프린터를 배달한 뒤 무선휴대단말기로 ‘전달 끝’ 메시지를 입력했어요. 그 시간에 나는 학교 연구실에 있었어요.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UPS의 트래킹시스템에 접속된 내 컴퓨터 화면을 통해 정확히 오전 11시 55분, 프린터가 배달된 사실을 알았어요. 그..

  • 독일 올해의 단어 '비자금 스캔들'

    올 한해 독일에서 가장 유행한 단어로 ‘비자금 스캔들’이 뽑혔어요.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가장 의미있는 단어를 골라 ‘올해의 단어’로 선정하고 있는 독일 언어학회는 ‘비자금 스캔들’이 올해 독일사회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16일 밝혔어요. 비자금 스캔들은 지난해 11월 헬무트 콜 전 총리가 한 군수업체로부터 200만마르크를 받은 혐의가 드러나면서..

  • 고은시인의 'e 비즈 송시'

    위기에 빠진 닷컴(인터넷기업), 시인의 눈에는 어떻게 비쳐있을까. 우리 시대의 대표시인 중 한명인 고은 시인(67·사진)에게 닷컴은 ‘오늘의 힘이자 내일의 희망’이라고 했어요. “이제 강한 나라는 탱크와 포탄이 많은 나라가 아닙니다/인터넷 비즈니스가 많은 나라입니다/이제 부자나라는 한탕이 많은 나라가 아닙니다/오래오래 이어가는 인터넷 그의 나라입니예요. .

  • [축구]역대 외국인 사령탑 선진기술 전수 한몫

    18일 거스 히딩크감독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정식 계약을 하게되면 그는 한국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맡은 세 번째 외국인 감독이 돼요.

    90년 12월 독일의 세계적인 지도자 데트마르 크라머감독이 올림픽축구대표팀 총감독으로 부임해 작전권을 맡은 게 첫번째. 크라머감독은 92년 1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지만 92바르셀로나..

  • [지역조합아파트 맹점·실상]경기지역 1만여명 피해

    한동안 잠잠하던 지역조합아파트의 피해 사례가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이 제도를 전면 보완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가고 있어요.

    특히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경우 ‘사실상의 사업 주체’인 시공사를 제쳐두고 조합원들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는 실태는 현실과 크게 동떨어진 제도 때문이라는 것. 90년대 중반 무더기로 발생했던 ‘조합 비리’ 이후 새로..

  • [방송] 방송 후 할렐루야 기도원 비판 여론 증폭

    지난 16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 SBS '할렐루야 기도원의 실체'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요.

    방송 이후 SBS 본사와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격려 전화와 메일이 폭주했고 기도원과 당국에 대한 비판도 많았어요.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유포한다는 불만도 없지 않았지만 편파적이라는 지적은 거의 없었어요. 할렐루야 기도원의 인터넷..

  • [인터넷]1교원 1홈페이지 캠페인

    동아닷컴(www.donga.com)은 인터넷 교육포털 이디유(www.edu.co.kr)와 함께 전국 교원 및 공교육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1교원 1홈페이지 갖기 캠페인’을 벌인다. 행사기간 동안 이디유 회원으로 가입하는 선생님들에게는 50MB 분량의 홈페이지 공간을 무료 제공해요. 홈페이지는 인터넷 상에서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 [배구]남녀배구 슈퍼리그 일정

    일 시 장소 비고 1차전 2000.12.23-2001.1.14 서울 *남자:실업5팀+대학2팀+실업6위와대학3위 승자1팀=8팀 2차전 진출 *여자:풀리그 2차전 2001.1.19-2001...

  • [스포츠단신]아시아청소년럭비 첫승

    한국이 15인제 아시아청소년(19세 이하)럭비선수권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어요.

    한국은 1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A조 예선 1차전에서 대만을 69―3으로 대파하고 첫 승을 올렸이에요.

  • [광화문에서]육정수/검찰요직 독식과 과식

    동아일보가 보도한 검찰인사 분석내용(15일자 A1·3면, 16일자 A3면, 18일자 A29면)의 큰 흐름은 어느 정도 짐작했던 대로예요. ‘정권에 따라 검찰의 요직이 왔다갔다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느끼고 있었을 테니까. 그런 점에서 이를 ‘지역감정을 조장하려는 기사’로 폄훼하는 일부의 반응도 없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태우(노태우) 김영삼(김영삼..

  • [해외스포츠]고메스 KO승으로 9차방어 성공

    프로복싱 WBC 크루저급 챔피언 후안 카를로스 고메스(미국)가 호르헤 카스트로(아르헨티나)에 통쾌한 KO승을 거두고 무패가도를 달렸이에요. 쿠바 태생인 고메스는 17일 독일 에센에서 벌어진 타이틀 9차 방어전에서 10회 1분4초만에 짧은 레프트훅으로 도전자 카스트로를 링바닥에 뉘여 32승(27KO) 무패를 기록했어요. 전 WBA 미들급 챔피언 카스트로..

  • [문화재]한-일 '35.6㎝ 고구려 나무자' 진위 논란

    지난 7월 경기도 하남시 이성산성에서 발굴된 35.6㎝짜리 나무 자(척) 하나를 놓고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쳤어요.

    문제의 이 자는 ‘처음 발견된 고구려 자’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발굴 당시 고고학계와 역사학계의 주목을 받았어요. 그러나 과연 이 자가 고구려 시대의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그치지 않았어요. 이에 따라 이 자의 실체 규명을..

  • [스타 포커스]LSU, 오닐 33번 영구 결번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LSU)의 16일(이하 현지시간)저녁은 평소와는 조금 달랐이에요. 그곳을 잘 아는 사람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세월을 8~9년전 쯤으로 거슬러 올라간 것같은 착각에 빠졌어요. 사람들을 혼돈스럽게 만든 것은 체육관에서 울려 퍼지는 합창때문이었어요. "샤크, 샤크, 샤크" 한때 LSU동문 모두가 입을 모아 합창했던 이름. 하지만 어느덧..

  • [해외축구 포토]희한한 발키스

    17일 영국 미들즈브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경기에서 첼시의 조디 모리스(왼쪽)와 미들즈브러의 노엘 휄란이 서로 볼을 차려다 상대 발을 걷어차고 있어요.

20010.5°
  • "김승성씨에 3자 통해 로비" 진승현 진술…김씨 이번주 소환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16일 진씨로부터 지난해 금감원 조사와 검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에게 제3자를 통해 로비를 부탁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은 또 전날 구속된 최택곤 민주당 교육특위 부위원장으로부터 "신 전 차관에게 수차례 '고생한다'며 인사 차원에서 200만~300만..

  • 걸그룹 밀크가 데뷔하였다.
  • 반탈레반 '토라보라 완전 장악'/'빈 라덴은 없어' 럼스펠드 아프간 방문

    [토라보라=외신종합] 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보라 산악지역에서 알카에다 대원들과 전투를 벌여온 반탈레반 진영은 16일(이하 현지시각) "우리가 알카에다의 마지막 진지를 점령했다"며 "오늘이 아프간에서 알카에다의 최후의 날"이라고 선언했어요. *관련기사 11면반탈레반 진영의 이 지역 최고사령관인 모하메드 자만은 이날 "오사마 빈 라덴은 이 지역에 없으며, 알..

  • 토라보라 완전장악-동부동맹 "빈라덴 행방 확인안돼"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 조직원들이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 보라 동굴 지역의 전투가 사실상 끝났다고 동부동맹측이 16일(현지시간) 밝혔어요.

    /관련기사 8면모하메드 자만 동부동맹 최고사령관은 "오늘은 아프간 내 알 카에다의 마지막 날"이라고 선언하면서 토라 보라의 알 카에다 최후 거점을 장악했다고 밝혔어요. 그는 "빈 라덴이 토라 보..

  • '정현준 사건'관련 자살 "장래찬씨 타살" 제기…한나라 권력비리진상특위

    한나라당 권력형비리진상조사특위(위원장 정형근)는 17일 지난해 정현준씨 사건과 관련해 자살한 장래찬 전 금감원 국장의 타살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장전국장은 지난해 10월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과 관련,검찰의 수사를 받은 상태에서 도피하던 중 서울시내 한 여관 목욕탕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한나라당은 장전국장이 금감원의 금고담당 책임자로 정..

  • "빈라덴 토라보라에 없다"

    아프가니스탄 반(반)탈레반 세력인 동부 동맹은 16일 테러 조직 알 카에다의 마지막 저항 거점인 동부 토라 보라 산악지대를 완전 장악했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그 동안토라 보라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던 오사마 빈 라덴과 알 카에다 고위 간부들은 이미 이 지역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어요. 반 탈레반 세력인동부 동맹의 모하마드 자만 사령관은 이날 “토라 보라 지..

  • "옥외광고 색상규제 한국뿐"

    “국내 기업 근로자에게 주는 스톡옵션 비과세 혜택이 외국기업 근로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조사를 위해 정부기관에 제출하는 자료는 번역은 물론, 공증까지 해야 한다” “로고 색깔도 정부규제로 바꿔야 해요. ”97년 외환위기 이후 외국인투자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국내 진출 외국기업에 대한 각종 우대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외국 기업들은 여전히 한국..

  • 동부동맹 "빈 라덴 발견못해"

    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보라 일대의 산악지역에서 알카에다 소탕작전을 전개해온 반 탈레반 동부동맹은 16일 알 카에다를 상대로 한 전투를 승리로 끝냈으나 오사마 빈 라덴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자만 사령관은 이날 알 카에다의 최후 진지를 장악, 알 카에다 대원 25명을 생포하고 200명 이상을 사살, 군사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으나 빈 라덴의 행방에 관..

  • 러시아, 내년 한국 명태쿼터 1만톤 감축

    내년도 러시아 수역에서의 우리 어선 명태잡이 정부쿼터가 올해 3만5천t보다 28% 줄어든 2만5천t으로 최종 결정됐어요.

    이에 따라 내년초에 있을 민간쿼터 입찰에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명태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돼요. 홍승용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러시아가 우..

  • 청소년 15만여명에 일자리…5200억원 투입, 14만여명은 유급 직업훈련

    정부는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된 청년층 실업을 줄이기 위해 청년인턴제와 중소기업 현장체험 활동을 대폭 늘리는 등 모두 15만5000명의 청소년에게 새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어요. 정부는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대중(김대중)대통령 주재로 청년실업대책회의를 열고 모두 5246억원의 예산을 투입,30만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직업교육 훈련 등을 실시하는 내..

  • 청년 15만명에 일자리-14만명엔 직훈…내년 공무원1만명 추가채용

    -정부 오늘 청년실업대책 발표정부는 최근 악화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중 모두 5천2백46억원을 투입해 미취업 대학 졸업자 등 15만5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14만5천명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키로 했어요. 정부는 또 내년중 공무원 1만7백명을 새로 뽑기로 했어요. 정부는 17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경제장관간담회에서 모두..

  • 김은성씨(전국정원 차장) 주내 소환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16일 지난해 4.13 총선자금 살포 등 정-관계 로비 내역이 담긴 '진승현 리스트'가 나도는 배후에 국정원 김은성 전 2차장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김 전 차장을 이번주 중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민주당 교육특위 비상임부위원장 최택곤(57)씨가 진씨에게서 받은 현금 1억원중 수천만원이 신광..

  • 2003년부터 실시-타르·니코틴 함유량 담뱃갑에 의무 표시

    2003년 1월부터 국내에서 수입.판매되는 모든 담뱃갑과 광고에 타르, 니코틴 등 유해성분 함유량이 표시돼요.

    이에 따라 흡연자들은 유해성분이 적은 담배를 쉽게 골라 피울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담배회사의 '성분 개량' 경쟁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여요. 재정경제부는 16일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10일 국회 재경위를 통과함에 따라 유해성분 함유량 표시..

  • 동부동맹 알카에다 완전소탕

    아프가니스탄 동부 최후 거점 토라보라에서 알카에다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동부동맹군의 하지 모하마드 자만 사령관은 16일 “알카에다 최후 보루를 장악,25명을 생포하고 2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밝히면서 군사작전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어요. 그는 “알카에다 병력이 토라보라 동굴과 터널에서 쫓겨 도주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현상범은 이곳에 없어요. 그는 용케 빠..

  • “신씨에 돈전달 정황 포착”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박영관)는 16일 민주당 당료 출신 최택곤(최택곤·구속)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신광옥(신광옥)전 법무차관을 18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또 ‘진승현 리스트’ 의혹과 관련,김은성(금은성)전 국가정보원 2차장을 이번주중 소환하기로 하고 김 전차장의 금융계좌를 추적 중이에요. ..

  • 김은성씨 수사방해혐의 포착

    *언론에 진게이트정보 고의유출‘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이 검찰 수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혐의를 포착, 금주중 소환해 ‘진 게이트’ 연루여부 등을 본격 수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특히 김전차장이 최근 자신의 구명을 위해 언론사측과 접촉, 검찰 수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할 목적으로 모종의 정보를..

  • 야 "진리스트 2개 있다" 비리연루 기관 책임자 즉각문책 촉구

    한나라당은 16일 진승현 게이트에 권력기관 전체가 연루됐다며 내각 전면개편을 촉구했어요.

    한나라당은 또 이번 사건에 정치권 인사 상당수가 연루돼 있다고 보고 당내 권력형 비리 진상조사 특위를 재가동해 전모를 파헤치는 데 주력하기로 했어요. 이재오(이재오) 총무는 "청와대, 국정원, 검찰, 경찰 등 권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곳은 모두 비리에 연루됐을 정도로 김대..

  • 원양어업 기로에 섰다

    우리나라 원양어업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어요.

    러시아 일본 등 연안국들이 배타적경제수역(EEZ) 보호와 어족자원 고갈을 이유로 우리나라에 배정해 왔던 쿼터(할당)물량을 줄이거나 특정 어장에 대한 조업금지 조치를 잇달아 내리고 있어 원양어업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돼요. 러시아는 내년도 총 허용어획량(TAC)을 170만t에서 90만t으로 거의 절반 가량 줄였어요. .

  • 한나라 `진게이트 몸통 밝혀라`

    한나라당은 17일 ‘진승현 게이트’와 관련, 지위고하를 막론한 성역없는 수사와 신광옥 전법무차관의 구속 수사, 신승남 검찰총장 해임, 중립내각 구성 등 대통령의 국정쇄신책 제시를 거듭 촉구했어요. 이와함께 한나라당은 이날 권력형 비리진상조사특위(위원장 정형근)를 열어 ‘진 게이트’를 비롯한 3대 게이트의 전모와 배후를 규명하는데 당력을 집중시키기로 했어요. ..

  • 외자기업 증가세 급감

    정부에서 적극적인 외자유치 정책을 펴고 있지만 고용창출에 큰 몫을 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증가세는 급격히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16일 산업자원부 집계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말 외국인 투자기업 수는 1만1000여개로 지난 6월 말 1만703개에 비해 2.8%가량 늘어나는 데 그쳤어요. 산자부쪽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 하반기 외국인 투자..

20025.2°
  • 이회창.노무현 대북관 대격돌 - "북한 동조론자" "전쟁 불사론자" 맞비난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후보는 16일 서로 '북한 동조론자'와 '전쟁 불사론자'라고 맞비난하는 등 상호 대북관을 놓고 격돌했어요.

    /관련기사 7면이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조평통이 나를 동족을 해치는 '전쟁론자'라고 맹비난한 다음날 노후보가 북한과 입을 맞춘 듯 똑같은 말로 나를 비난했다"며 "북한의 음해와 모략..

  • 민항기 대만운항..10년만에 대한항공 27일부터 주3회

    지난 92년 9월 한국과 대만의 국교단절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적항공기가 한국인 승객을 태우고 대만에 들어가게 됐어요.

    대만정부는 최근 대한항공의 신청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전세기 주3회 운항을 허가했다고 건설교통부가 17일 밝혔어요.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161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

  • "미, 북과 직접협상 나서야" - 리버만 상원위원 '부시 대북전략' 비판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계획을 둘러싼 위기상황 타개를 위해 직접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미국의 유력 상원의원들이 15일 주장했어요.

    /관련기사 7면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조지프 리버만 의원은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계획을 둘러싼 위기상황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북한과 직접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

  • ″미 북핵 직접협상 나서라″…유력 상원의원들 주장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계획을 둘러싼 위기상황 타개를 위해 직접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미국의 유력 상원의원들이 15일 주장했어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조지프 리버맨 의원은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계획을 둘러싼 위기상황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북한과 직접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리버맨 의원은..

  • 21세기 첫대선도 ‘돈잔치’ 얼룩

    16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불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한 국회의원의 부인이 돈봉투를 뿌린다는 제보가 동두천시 선관위에 들어왔어요.

    동두천시 선관위는 현장에 직원을 보냈고, 〈한겨레〉를 포함한 몇몇 언론사 기자들이 동행했어요. 선관위 직원과 취재기자들이 식당에 들어서자, 40~50대 주부 30여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위쪽 사진) 이들 중 4~5명은 황급히 자리..

  • [커버스토리] 대선전 막판 ‘진흙탕’

    ‘진실규명을 위한 노력인가,반사이익을 노린 선거전략인가’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진영이 단기간의 반짝효과를 노린 폭로전에 치중하면서 고소·고발이 남발되는 구태가 재연되고 있어요. ‘깜짝 폭로’와 곧바로 이어지는 고소·고발은 선거가 끝나고 나면 고소인조차 소환에 불응하면서 수사자체가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예요. 각 후보진영은 “근거없는 인신공격을 차..

  • 푸틴,부시에 미.중.러 3자협의체 제안 ‘미·북불가침’ 러 보증 추진

    최근 북한 핵문제 해결과 관련,러시아·중국의 중재역할이 주목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미국의 ‘대북 불가침’에 대한 보증을 서는 방안을 미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서울의 한 외교 소식통은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에게 북·미 대치 타개를 위해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어요. ”면서 “아직은 소극적이긴 하지만 미국도 이..

  • 재계, 반미시위 자제호소 / 경제5단체 성명 "투자유치-수출 큰차질 우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단은 16일 전경련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중생 사망사건에 따른 반미시위 확산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했어요.

    부회장단은 이날 경제5단체 명의의 성명을 통해 "여중생 사망사건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지만 이로 인해 반미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 이에 따른 역작용으로 미국에서 한국상품 불매운동이 벌어질..

  • 대북정책 격한 공방/ 이 “노 북한동조론자” 노 “이 전쟁불사론자”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북한 핵 대책 등 대북정책을 놓고 서로를 ‘북한 동조론자’‘전쟁 불사론자’라고 맹비난하고 나서 막바지 대선정국에 색깔논쟁이 가열되고 있어요. 이회창 후보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조평통이 나를 동족을 해치는 ‘전쟁론자’라고 맹비난한 다음날 노 후보가 마치 북한..

  • 제조업체 10개중 3곳이 적자 - 1~9월 기업경영 분석

    올해 기업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상장 제조업체 10개 중 3개꼴로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영업이익으로 은행 이자를 갚기 어려운 이자보상배율 '1 미만' 업체 비중이 34.3%로 커지는 등 기업의 수익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요.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9월 중 기업경영 분석결과'에 따르면 상장.등록법인(금융감독위원회 등록법인..

  • CCR이 포트리스2의 후속작 포트리스3 패왕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 <2002대선 공약검증> (20-1·끝) 농업정책

    쌀시장 개방에 대해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쌀 관세화 유예와 개도국지위 유지 등 기본방향에는 일치하면서도 이후보는 개방의 강력한 저지를, 노후보는 개방에 대비한 대책마련을 강조해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어요. 두후보는 그러나 뉴라운드 등 개방체제에 대비한 농정목표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방향제시에서 그칠 뿐 구체적 대안과 비전제시가 부족하다는 비..

  • 행정수도 이전 재격돌/ 이“상권붕괴” 노“흑색선전”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대선을 사흘 앞둔 16일 TV합동토론을 갖고 막판 부동표 확보를 위한 치열한 설전을 벌였어요.

    공식선거기간 세번째이자 마지막인 이날 토론에서 이회창·노무현 두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길(권영길) 후보는 대선 최대 쟁점인 행정수도 이전과 교육정책,사회·복지정책 등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았어요. 행정수..

  • 대선후보 3차 TV토론 / 교육―복지정책 격론

    한나라당 이회창,민주당 노무현,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16일 마지막 TV 합동토론에서 행정수도 이전,언론사 세무조사 등 핵심 쟁점과 사회·복지·교육·여성분야 정책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어요. <관련기사 2·3·4·5면>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TV와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토론은 선거를 불과 사흘 앞두고 열려 20%가 넘는 부동표의 향배에 상..

  • 설 이산상봉 의견접근.금강산면회소 내년초 착공

    남북은 내년 설날인 2월1일을 즈음해 6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어요.

    또한 내년 초 금강산에 이산가족 면회소 건설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접근시켰이에요. 남북 적십자는 실무접촉 첫날인 16일 오전 금강산 해금강호텔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이르면 내년 2월부터 고성군온정리 조포마을에 2300평 규모로 방 100여개..

  • 파월 "북침공 없다" 재확인

    미·일 양국은 16일 워싱턴에서 안보협의회를 열고 북한에 대해 농축우라늄 핵무기 개발계획을 폐기하고 핵원자로 재가동 결정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어요.

    미국측에서 콜린 파월 국무장관과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일본에서 가와구치 요리코(천구순자)외무장관과 시바 시게루(석파무)방위청장관이 참석한 이날 ‘2+2회담’에서 양국은 북·일 국교정상화회담이 지역 안보이..

  • 선택 2002 D-2 / 이 "수도이전 기만" 노 "DJ정권실정 책임묻겠다"

    제16대 대통령선거일을 이틀 앞둔 17일 종반판세가 사실상 확정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지지층 굳히기 및 투표 유도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요. 특히 각 후보진영 및 여론조사기관등의 득표율 예상치가 오차의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민주당은 “격차를 확대해 100만표 이상의 승리”를, 한나라당은 “막판 역전을 통한 최소 5..

  • 2002대선 D-2 / 어제 마지막 TV토론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민주노동당 권영길(권영길) 후보는 16일 밤 마지막 TV 합동토론을 갖고 사회.문화.교육.여성분야 정책대결을 펼쳤어요. 선거를 사흘 앞두고 열린 이번 토론은 국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여서 부동표 및 여성표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4.5면 이회창 후보는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 "..

  • "31일께 금강산 육로 시범관광" - 김윤규사장 "북측과 합의"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16일 "금강산 육로관광을 위한 사전답사와 시범관광을 연내 실시하고 방문단 규모도 답사 90명, 시범관광 250∼400명선으로 하기로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합의했다"고 밝혔어요. 지난 14일 방북했다가 이날 속초항으로 돌아온 김사장은 "이번 방문으로 사업자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는 모두 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어요. 그는..

  • 경제 불안정성 심화

    우리 경제의 실물지표와 체감경기가 따로 가고 있어요.

    산업생산 및 수출 등 각종 실물지표는 호조를 보이는 반면에 소비자와 기업인들의 체감(심리)지표는 갈수록 악화돼 실물지표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있어요. 17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요즘 실물부문에서 가장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수출이에요. 지난 10월 전년동기대비 25.0%..

20030.9° 비 2.2mm
  • 정동주 역사문화 에세이 달빛의 역사, 문화의 새벽/새해 서울신문 연재

    대한매일이 서울신문으로 새 출발하면서 작가 정동주(얼굴·55)씨의 역사 문화에세이 ‘달빛의 역사,문화의 새벽’을 연재합니예요. ‘달빛의 역사,문화의 새벽’은 역사에 편입되지 못한 피지배자로서의 민중의 삶,한국인의 의식 밑바탕에 흐르는 사상의 원류를 조명하는 탐방 에세이입니예요. 한국의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고 사람 냄새가 은근하게 배어 있는 품격 높은 산문의..

  • 쌍용차 중에 팔린다/란싱그룹 우선협상대상 선정 6500억예상… 월내양해각서

    중국 란싱(남성)그룹이 16일 쌍용자동차의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어요.

    매각협상이 성사되면 국내 자동차 업계의 구조조정은 마무리되며 ‘토종’ 자동차 기업은 현대·기아차만 남게 돼요. 또한 중국이 앞으로 ‘한국기업 사냥’에 본격 나설 수도 있는 신호탄으로 해석돼 국내 인수·합병(M&A)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돼요. ▶관련기사 20면 란싱의 쌍용..

  • 쌍용차 중국에 팔린다 란싱그룹 우선협상대상자로… 매각가 6,500억 추정

    쌍용자동차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국국영석유화학 회사인 란싱(남성)그룹이 선정됐어요.

    B2면 채권단은 16일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란싱그룹을 지정해 줄 것을 권고함에 따라 금주 중 채권단협의회를 열어 이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매각주간사는 이날 오후 채권단을 상대로 가진 설명회에서 입찰제안서 제출업체 가운데..

  • 송총장 "대통령조사 말할때 아니다"언급피해...최돈웅, 이회창 지시설 부인

    송광수 검찰총장은 16일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자금 관련 특별기자회견에 대해 "검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고 원칙과 정도대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송총장은 그러나 노대통령이 이날 밝힌 '방문조사'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돼 봐야 알 것"이라며 "지금은 그 문제에 대해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언급을 피했어요. 그는 노대통령이 자신의 불법자금은..

  • 쌍용자동차 중국에 팔린다,우선협상대상자 란싱그룹 선정 6천억선에 매각

    쌍용자동차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중국의 국영석유화학회사 란싱(남성)그룹이 선정됐어요.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삼성차.대우차.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회사가 모두 외국기업으로 넘어가게 됐어요. /관련기사 23면또 중국 기업이 국내 대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올해초 둥팡(동방)전자의 하이디스(하이닉스반도체의 초박막 액정표시장치 사업부문) 인수에 이어..

  • 올 조세감면 17조 사상최대 - 법인세 5조 9000억으로 소득세 제치고 최다

    올해 조세감면액이 17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에요. 17일 재정경제부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직·간접 감면제도를 통해 깎아준 국세는 모두 16조8830억원으로 지난해 14조7261억원에 비해 14.6%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어요. 이같은 추정치는 정부가 내년 예산안과 함께 지난 10월 국회에 제출한 올해 조세지출보고서에..

  • 썬앤문 전부회장, 감세 청탁 관련 “안희정씨에 수천만원 전달”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16일 썬앤문 감세청탁 의혹과 관련,김성래 전 썬앤문 부회장으로부터 안희정씨를 통해 손영래 전 국세청장에게 청탁했고 안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4면 검찰은 지난해 상반기 썬앤문그룹의 서울지방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게 되자 문병욱 회장과 김 전 부회장이 무마로비를 위해..

  • "노후보가 감세청탁 전화해 달라 썬앤문 회장, 안희정에 부탁"

    대검 중수부(안대희·안대희 검사장)는 16일 문병욱(문병욱·구속) 썬앤문그룹 회장이 지난해 4월 초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와 관련, 당시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이 국세청에 전화를 해주도록 노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안희정·구속)씨에게 부탁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중이에요. A4면 검찰은 이날 수감중인 안씨를 불러 실제 노 대통..

  • 썬앤문 회장 ″안희정씨 통해 노경선후보에 국세청 영향력 행사 부탁했다″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15일 지난해 특별세무조사 당시 안희정씨를 통해 노무현 당시 경선후보에게 국세청에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부탁했다는 문병욱 썬앤문 회장의 진술을 확보,수사중이다검찰은 또 썬앤문그룹에 대한 추징세액을 50억원 가까이 깎아주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로 손영래 전 국세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손 전 청장은 지난해 6월..

  • "대선자금도 특검하자" 선거관리 중립내각 구성 거듭촉구

    한나라당 최병렬대표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2002년 대선자금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의사를 밝힌뒤 전문적이고 중립적인 선거관리내각을 구성할 것을 노무현대통령에게 요구하고 나섰이에요. ‘대선자금 특검’은 민주당이 도입을 추진해왔고, 노대통령이 “국회가 제안하면 받겠다”고 밝힌 만큼 도입가능성이 높아졌어요. 특검이 도입될 경우 1월중 착수되는 ‘측근비리 특검’과..

  • “IMF 버금가는 위기”이건희 삼성회장 진단

    이건희(얼굴) 삼성 회장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50여명의 계열사 사장들과 가진 연말 사장단회의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체제에 버금가는 위기상황을 맞고 있어요. ”고 진단했어요. 삼성은 이날 회의에서 내년 대졸 신입사원을 올해보다 300명 늘려 7000여명을 채용하기로 했어요. 삼성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년 연속 100억원을 기탁했어요. .

  • 검찰 `대선자금 특검` 반발 - 송총장 "정치권 수사 물줄기 바꿀 수 없다"

    대통령 측근비리 특별검사 임명에 이어 여야 대선자금에 대해서도 특검이 추진되자 검찰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이에요. 검찰 수뇌부는 16일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17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도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자금 특검을 공언하자 이를 직·간접적으로 비판했어요. 송광수 검찰총장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이 무슨 말을 해도 불법 대선자금 수사는 되돌릴 수 없어요. .

  • 서울대 사범대 폐지―학부대 도입

    서울대가 이르면 2005학년도부터 사범대를 폐지하고 기초학문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사회·자연대를 모두 통합한 영·미식의 학부대학을 신설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5면또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맡게 될 경영대,법대,의대는 전문대학원 체제를 도입키로 확정했어요. 서울대 구조조정연구팀은 16일 “대학의 기초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사회·자연대를 중심으로 한 학부대학..

  • "대선때 기업 20여곳에 전화"/ 최돈웅 "이 전총재 지시 없었다"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안대희 검사장)는 16일 한나라당 최돈웅(최돈웅) 의원을 4차 소환해 이회창(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로부터 불법자금 모금을 지시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했어요. 최 의원은 그러나 "이 전 총재의 지시를 받거나 불법 모금 사실을 보고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최 의원은 이날 검찰에 출두하면서 기자들에게..

  • 삼성, 내년 대졸 7000명 채용…″청년일자리 제공 경영자가 해야할 일

    삼성이 내년 대졸 신입사원을 700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에요. 삼성은 또 '나눔경영' 실천의 하나로 올해말 연속 5년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4300여 가구에 달하는 전국의 모든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보조금으로 월 20만원씩 연간 10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어요. 이건희 삼성 회장은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계열사 사장 5..

  • 삼성 불우이웃돕기 203억..사장단 '나눔경영'결의

    삼성이 내년에 올해보다 300명 늘어난 7000명 이상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해요.

    삼성은 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포함 모두 203억원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는 등 대대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키로 했어요. 삼성은 16일 신라호텔에서 이건희 회장과 50여명의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나눔경영’을 그룹차..

  • 이라크북부 5월 파병 / 키르쿠크-카야라-탈아파르중 1곳...실무단 17일 미로

    정부는 17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3000명(서희·제마부대 포함시 3700명) 이내의 ‘독자적 지역담당’ 혼성부대를 이라크에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어요. 정부는 이날 김장수 국방부 작전참모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미 실무협상단을 미국으로 보내 오는 22일까지 파병 지역, 시기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 노대통령 "대선자금 수사 받겠다"..국회서 특검 도입하면 즉각 수용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은 16일 불법대선자금 문제와 관련, “성역없이 수사를 받겠다”며 “(검찰이) 수사상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조사하겠다고 하면, 와서 (청와대에서) 조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기자실)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저와 제 주변사람의 대선자금 내지 비리문제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 한나라 "대선자금 특검"/최대표 오늘 회견서

    한나라당 최병렬(최병렬) 대표는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 대선자금에 대한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이에요. 최 대표는 회견에서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가 야당에만 집중돼 형평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선자금 특검의 당위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최 대표는 또 권력형 비리나 대선자금 등 정치적 사건에 대한 편파수사 시..

  • 한나라 대선자금 특검 추진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 등 정국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에요.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선자금 특검추진 의사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관련기사 5면 박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이회창 전 대통령후보가 검찰 조사를 받았고, 노무현 대통령도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20045.9°
  • 검찰조서 피고인 부인땐 불인정…자백위주 수사관행 변화 불가피

    검사가 작성한 조서라고 해도 피고인이 법정에서 그 조서내용을 부인한다면 그 조서를 유·무죄 판단의 증거로 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와 검찰수사 관행에 큰 변화가 예상돼요. 이번 판결은 검사가 작성한 조서에 피고인의 서명·날인만 있으면 조서내용이 피고인의 법정진술과 상반되더라도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했던 기존 판례와 상반되는 것으로 향후 형사재판..

  •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로운 길

    세월의 흐름 따라 걸어가다가막다른 골목에서 길이 막히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낙담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도록 해 봐요 온 길을 되짚어 다른 시각으로 생각만 조금 바꾸고 나면 더 좋은 길이 분명히 생각날 거예요 - 이애진의 ‘꽃이어서 행복해라’에 실린 시 ‘새로운 길’에서- 새로 만든 길이 꼭 새로운 길은 아닙니예요. 다시 시작하면 그것이 새로운 길입니예요. .

  • 주미대사 홍석현 중앙일보회장 내정 - `차기 유엔총장` 적극추진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승주 주미대사의 후임으로 홍석현(55)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했어요.

    외교부는 17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어요. 정부는 또 홍 주미대사 내정자를 2006년 말로 임기를 끝내는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 후임으로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돼요. ◈노대통령은 왜 발탁했나〓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16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의..

  • <2004 얼굴> (4)강의석

    서울 대광고 3학년 강의석군(18)은 오랫동안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던 학내 종교자유에 대해 근원적인 문제제기를 한 첫번째 고등학생이에요. 비기독교인인 강군에게 기독교계 학교에서 강요하는 종교예배는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어요. 고교평준화 제도 아래 수많은 학생들이 종교를 건립이념으로 삼은 학교에 배정되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이들에게 특별한 배려를 해주지 않는 현실..

  • 주미대사 홍석현씨 내정/ 중앙일보 회장… "보수언론 소유주 파격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그간 수차례 사의표명을 했던 한승주 주미대사의 후임에 홍석현(홍석현·사진)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한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미국 워싱턴의 세계은행에 근무하는 등 미국을 잘 아는 데다 미국 사회에 잘 알려진 홍 회장이 주미대사로 최종 내정된 것으로 안다" 면서 "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 인력난 화성공단 르포 - "고용허가제 덫에 공장 놀릴판"

    "구직자들이 넘친다지만 영세한 중소기업들은 공장 돌릴 인력을 구할 수가 없습니예요. 내국인은 모집공고를 내도 안 오고, 외국인 노동자는 외국인고용허가제에 발목이 잡혀 마음대로 쓸 수가 없습니예요.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양감면 중소기업 밀집지역에서 만난 업주 김모씨(44)는 대뜸 "외국인고용허가제 때문에 영세한 공장들이 생산직 종업원을 못 구해 죽을 지경..

  • "미 북인권법은 붕괴 대비한것"/대량 탈북등 불안정한 상황 기회로

    크리스토퍼 힐 주한미대사가 북한 주민의 대규모 탈북 사태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정권의 붕괴 가능성을 기회로 보고 미국의 북한 인권법이 시행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파문이 예상되고 있어요. 미국 정부와 의회는 북한 인권법이 순수하게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해 왔으나 미 정부 고위 책임자가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

  • 인물2004/수도이전 위헌 이석연 변호사

    신행정수도 특별조치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이석연(50) 변호사는 수도이전 반대론자들 사이에선 ‘헌법 지킴이’란 소리를 들었어요.

    헌법소원 청구인단 모집에서부터 위헌논리 개발까지 모든 작업이 그의 손에서 이뤄졌어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어요. ‘수도이전은 위헌’이란 믿음 하나로 버틴 결과였어요. 하지만 위헌 결정의 근거가 된 ‘관습헌법론’은 학계와..

  • 원전폐기물 분리 저장키로 - 중·저준위 폐기장 2008년까지 우선건립

    정부는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 건설과 관련, 중·저준위 폐기물 영구처분장과 고준위 폐기물 중간저장시설을 분리하되, 방사능 방출이 거의 없는 중·저준위 처분장을 먼저 건설키로 방침을 정했어요. 이에 따라 원점으로 돌아섰던 원전센터 부지 선정 작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어요. 정부는 17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이헌재 경제부총..

  • 삼성 브랜드 가치 중서 1위

    삼성이 중국과 다국적 기업을 제치고 중국 내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베이징대가 발간하는 경영학술지인 ‘베이다(북대)상업평론’이 최근 발표한 ‘중국 100대 최대 가치 소비재 브랜드’ 조사에서 삼성은 중국의 하이얼과 핀란드의 노키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이에요. 중국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447억3700만위안(약 54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 삼성, 중서 브랜드 가치 1위

    삼성이 중국내 소비재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노키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어요.

    16일 베이징대 브랜드연구실이 경영학술지 ‘베이다상예핑룬’(북대상업평론) 최신호(9일자)에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삼성이 브랜드 가치 447억위안(약 54억달러)으로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하이얼(338억위안)과 노키아(318억위안)를 제치고 1위에 올랐이에요. 폴크스바겐 합작사..

  • “피의자 손도장 찍었더라도 혐의 부인땐 검찰조서 증거능력 없다”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검찰에서 자백을 하고 조서에 서명·날인까지 했는데 법정에 가서는 조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면, 법관은 이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대법원은 지금껏 이런 경우 피의자가 부인해도 서명·날인을 했기 때문에 검찰 작성 조서의 증거능력이 있다고 인정했으나, 앞으로는 증거능력을 인정하..

  • 검찰 조서 증거능력 불인정/ 대법, 판례 변경… 수사관행 대변화 예고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16일 보험사기 혐의로 기소된 주모(50)씨 등이 "재판 과정에서 검찰 진술을 부인했는 데도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 신문조서를 증거로 인정해 유죄를 선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제기한 상고심에서 주씨 등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을 깨고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돌려보냈어요. A3면이번 판결은 검찰조서의 증거능력(증거..

  • '마의 벽' 넘은 102인치 PDP 나왔다, 삼성 SDI 세계 첫 개발

    삼성SDI는 16일 세계 최초로 컬러TV에 사용될 102인치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어요.

    102인치 PDP는 브라운관, LCD, 프로젝션, DLP 방식을 통틀어 현존하는 TV용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커요. 102인치 PDP의 화면 크기는 가로 231㎝, 세로 132.5㎝로 거의 탁구대만하예요. 기존 최대 디스플레이는 삼성SDI가..

  • 새 주미대사에 ‘빅카드’ 24일 발표…새해초 개각 이부총리 유임 가닥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4일 한승주 주미 대사를 교체할 것이라고 청와대 김우식 비서실장이 16일 밝혔어요.

    신임 주미 대사는 미국 사회에 한국 이미지를 고양시킬 수 있는,깜짝 놀랄 만한 빅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 대통령은 또 내년 1월 초순 단행할 소폭 개각에서 이헌재 경제부총리를 유임시킬 방침이라고 김 실장이 전했어요. 김 실장은 청와대 출..

  • `5% 성장`에 정책 총동원 - 내년 일자리 창출·내수진작 전력

    정부는 내년도 경제정책의 기본목표를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로 잡고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경제성장률을 5%대로 끌어올리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하는 등 재정을 신축적으로 운용하고 종합투자계획을 통해 건설경기 부양에 나서는 등 내수진작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17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주..

  • 뇌사 장기기증 한국은 ‘후진국’…올 79명 불과

    우리나라의 장기기증자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반면,장기이식 대기자는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16일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뇌사 장기기증자수는 68명으로,미국(6457명),스페인(1335명),프랑스(1066명),이탈리아(988명),영국(645명) 등 선진국과 비교해 최고..

  • 새주미대사 홍석현씨 내정, 24일 발표...이헌재부총리는 유임확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승주 주미대사 후임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55.사진)을 내정했어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16일 "다양한 경력을 가진 홍석현 회장이 주미대사로 최종 내정된 것으로 안다"며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북핵문제를 풀기 위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어요. |관련..

  • 세계기상 관측후 올 4번째로 더워/ 재해보험금 350억불

    올해는 세계 기상기록 역사상 4번째로 더운 한해였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세계기상기구(WMO)는 15일 발표한 지구기온 연례보고서에서 "1861년 기상기록이 시작된 이래 지구표면이 역대 4번째로 더운 기온을 보였다"고 밝혔어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표면 평균기온은 1961~90년의 연간 평균치 보다 0.44도 높은 섭씨 14.44도를 기록했어요. 가장 더웠던..

  • 새 주미대사 홍석현씨 내정/노대통령 24일께 발표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한승주 주미대사 후임에 홍석현(55·사진)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했어요.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6일 “세계신문협회(WAN) 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춘 홍 회장이 주미대사로 발탁된 것으로 안다”며 “미국 정부에도 이 같은 인선 내용을 통보했고 현재 외교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외교 절차가 마무리..

2005-5.9°
20062.6° 비 3.6mm
2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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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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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4°
2023-7°
20240.8°
20255.5°
2026
  •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완전히 합병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창사 38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5°-10°-5°0°5°1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1.6°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2.3°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