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8월 31일

8월 31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763건에서 골랐습니다.

8월 31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8월 31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8월 31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6.8°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1년으로 30.8°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16년 18.9°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21년으로 하루에만 76.2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6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3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야구 이야기도 11번, 축구 이야기는 11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3년(107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0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763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30.8°2011년가장 더웠던 8월 31일
76.2mm2021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6.8°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7건2003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못난이홍경민하루하루BIGBANG (빅뱅)Muzik포미닛(4minute)사랑사랑사랑FTISLAND (FT아일랜드)안녕이라고 말하지마다비치Over And Over (R.Tee Mix)포미닛(4minute)Touch Love윤미래Lost StarsAdam Levine(Maroon 5)레옹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우주를 줄게볼빨간사춘기가시나선미YOUNG백현(BAEKHYUN)나빠(NAPPA)CrushDynamite방탄소년단나인가요백현(BAEKHYUN)After LIKEIVE (아이브)Love LeeAKMU(악뮤)Smoke재현 (JAEHYUN)GoldenHUNTR/XFLOAT태민 (TAEMIN)
극장터미널웰컴 투 동막골일본침몰디스터비아다크 나이트국가대표아저씨최종병기 활공모자들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해적: 바다로 간 산적베테랑터널킬러의 보디가드너의 결혼식유열의 음악앨범테넷인질육사오(6/45)오펜하이머에이리언: 로물루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오디세이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27.4%일일연속극(하늘만큼땅만큼)33.8%주말연속극(엄마가뿔났다)36.8%특별기획(선덕여왕)40%특별기획드라마(동이)27.4%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2.2%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6%주말연속극(왕가네식구들)19.7%주말드라마(왔다장보리)33%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6.1%일일연속극(별난가족)23.4%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1.7%KBS9시뉴스14.4%주말드라마(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30%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22.5%일일드라마(빨강구두)17%일일드라마(으라차차내인생)18.6%일일드라마(금이야옥이야)13.6%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18.3%주말드라마(화려한날들)15.9%KBS1일일드라마(기쁜우리좋은날)11.2%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검증2011

가습기 살균제 사건

17년 동안 안방에서 쓰던 가습기 살균제가 사실은 독이었어요

1994년부터 판매된 가습기 살균제는 오랫동안 안전한 생활용품으로 여겨졌어요. 그런데 2011년, 원인을 알 수 없는 폐 질환으로 산모와 영유아를 포함한 환자들이 잇따라 병원에 실려 오면서 이상 징후가 포착됐죠. 정부 역학조사 결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폐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제품 판매와 사용이 중단됐어요.

더 알아보기
1975문화

소설가 최인호, 영화감독 겸업 선언

인기 소설가 최인호씨가 영화감독을 겸업하겠다고 선언했어요.

첫 메가폰을 잡을 작품은 자신이 쓴 중편소설 '잠자는 신화'로, 원작·각본·연출료를 포함해 5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동아수출과 계약을 맺고 각색 작업에 들어갔죠. 당시 30살이던 최인호씨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담은 소설로 큰 인기를 끌던 작가로, 영화계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려는 시도였어요.

1976사회

한강교 조형물서 투신 소동, 1시간30분만에 검거

서울 용산구 제1한강교에서 폭력 전과 7범인 서윤식씨가 다리 위 조형물에 담요를 들고 올라가 한강에 투신하겠다며 소동을 벌였어요.

1시간30분간의 대치 끝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죠. 서씨는 안양교도소에서 1년6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뒤 결핵에 걸린 데다 사회가 전과자를 따뜻하게 받아주지 않는다는 어려움을 겪던 것으로 전해졌어요.

1978스포츠

대통령배 아마복싱, 유진영 RSC승

제1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시도대항 아마추어복싱대회가 서울문화체육관에서 9개 시도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어요.

라이트플라이급부터 웰터급까지 1회전 15경기가 열렸는데, 대부분 판정으로 승부가 갈린 가운데 라이트플라이급의 충북 대표 유진영 선수가 전남의 권행규 선수를 상대로 RSC승을 거뒀죠. 당시 아마추어 복싱은 지역 대항전으로 열기가 뜨거운 인기 종목이었어요.

1979경제

동대문 실내스케이트장, 여름잠 깨고 재개관

동대문 실내스케이트장이 3개월 반의 여름 휴관을 끝내고 9월 1일 다시 문을 열어요.

지난 5월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이 스케이트장은 500여만원을 들여 내부 시설을 새로 손질했죠. 국내 유일의 실내 아이스링크였던 이곳은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로, 겨울 스포츠 애호가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빙판을 맞이하게 됐어요.

1981스포츠

'작은 거인' 김태식, 세계타이틀 도전 실패

작은 거인이라 불리던 프로복서 김태식 선수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WBC 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2라운드 2분46초 만에 처절하게 무너지며 KO패를 당했어요.

로프를 잡고 일어나려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쓰러졌고, 락커룸에 실려 온 뒤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해 앰뷸런스에 실려 세브란스병원에서 응급 진료를 받았죠. 1만여 관중이 지켜본 이날 경기는 세계 챔피언 벽의 높이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무대였어요.

1982국제

유엔 사무총장, 9월초 소련 방문 예고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 달 초 소련 정부의 초청으로 소련을 방문할 것이라고 소련 타스통신이 보도했어요.

냉전이 이어지던 시기, 유엔 사무총장의 소련 방문은 국제 외교 무대에서 눈여겨볼 만한 행보로 받아들여졌죠.

1984사회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 국내법 적용키로

정부가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여성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전년도에 가입 서명한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을 국내법에 적용하기로 했어요.

다만 국적 취득·변경에서의 남녀 동등권 등 4개 항목은 유보한 채로 적용하기로 했죠. 여성의 참정 기회 평등, 교육·노동조건의 평등, 인신매매 및 매춘 방지 등을 담은 이 협약은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었어요.

1990경제

쌍용정유, 사우디와 원유 장기도입 계약

쌍용정유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장기 원유 도입 계약을 맺고 9월부터 하루 6만배럴씩 원유를 들여오게 됐어요.

그동안 국내 정유사들은 사우디산 원유를 현물시장을 통해 연간 1500만배럴가량만 들여왔을 뿐, 장기계약 방식의 도입은 1988년 이후 처음이었죠. 이 원유는 11월 말 준공 예정인 하루 10만배럴 규모의 정제시설에 사용될 예정으로, 국내 정유업계의 원유 조달 방식이 다변화되는 계기가 됐어요.

1991국제

남북, 유엔가입 단일결의안 제출 합의

노창희 주유엔대사와 북한의 박길연 주유엔대사가 뉴욕에서 두 차례 접촉을 갖고, 지난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한 남북한 유엔가입 권고결의안을 단일결의안으로 만들어 총회에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외무부가 밝혔어요.

이에 따라 남북한 유엔가입 결의안은 다음달 열리는 제46차 유엔총회에 단일안으로 제출될 예정이었죠. 남북한은 이 총회에서 나란히 유엔 회원국으로 가입하게 돼요.

1993경제

한일, 지적재산권 협상 연내 타결 합의

한국과 일본이 통상장관회담에서 그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던 한국의 대일 지적재산권 보호 협상을 유럽공동체(EC) 수준에서 연내 타결하기로 노력하기로 합의했어요.

양국은 대일 무역역조 시정을 통해 무역의 확대균형 발전을 추구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고, 16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세 인하도 검토하기로 했죠. 한일 간 오랜 무역 불균형 문제를 풀어보려는 협상 노력의 일환이었어요.

1994문화

남북전쟁 속 물통 하나가 만든 휴전

미국 남북전쟁 당시 프레데릭스버그 전투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는 칼럼이 실렸어요.

남군과 북군이 많은 부상자를 낸 채 서로 물러나 재접전을 기다리던 중, 남군의 한 병사가 물통을 들고 적군인 북군 부상자들에게까지 물을 나눠 주러 달려나갔죠. 이 모습을 본 북군 장교가 사격중지 명령을 내리고 잠시 휴전을 제안해 부상자들을 함께 치료했다는 이야기로, 전쟁 속에서도 지켜진 인간애를 되새기게 하는 글이었어요.

1995문화

베이징서 유엔 세계여성회의 개막

제4차 유엔 세계여성회의가 중국 베이징 국립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비정부기구(NGO) 포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어요.

세계 185개국에서 1만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이날 개막식은 중국 여성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됐죠. '여성의 힘으로 정의와 평화를'이라는 구호 아래, 20세기 최대 규모의 여성 축제로 불린 이 회의는 세계 여성 인권 논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됐어요.

1996국제

이웃사랑회, 유엔무대 발언권 처음 얻어

한국의 민간단체 이웃사랑회가 국내 비정부기구(NGO)로는 처음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NGO위원회로부터 유엔과의 협의지위를 부여받았어요.

이로써 한국 민간단체가 처음으로 유엔무대에서 공식 발언권을 갖게 됐죠. 이는 한국 시민사회 활동이 국제무대로 뻗어나가는 데 새로운 이정표가 된 사건으로 평가됐어요.

1997스포츠

박세리, 미 LPGA 프로테스트 1차 통과

박세리 선수가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프로테스트 1차 예선에서 최저타를 기록하며 무난히 통과했어요.

당시 20살이던 박세리는 삼성물산 소속으로, 이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 무대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는 관문이었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박찬호 선수와 함께, 한국 스포츠의 미국 진출 시대를 여는 상징적인 인물로 주목받았어요.

1999국제

동티모르 투표율 99%, 독립파 승리 주장

인도네시아령 동티모르의 독립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98.6%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마무리됐고, 독립 지지파는 곧바로 자신들의 승리를 주장했어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일부 투표소 주변에서 민병대의 방해 위협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투표가 순조롭게 끝났다며, 유권자들의 강한 참여 의지를 높이 평가했죠. 동티모르는 이 투표를 계기로 독립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딛게 돼요.

2002사회

이회창 아들 병역의혹, 테이프 원본 정밀분석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아들의 병역문제를 수사하던 검찰이 김대업씨로부터 녹음테이프 원본을 넘겨받아 대검찰청 과학수사과에 2차 성문분석을 의뢰했어요.

검찰은 테이프에 담긴 목소리가 실제 김도술씨의 것인지, 테이프가 인위적으로 조작됐는지를 정밀 분석하는 작업에 들어갔죠. 이 논란은 그해 대선 정국을 뜨겁게 달군 핵심 쟁점 중 하나였어요.

2003스포츠

한희원, 스테이트팜클래식 단독 3위

한희원 선수가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GC에서 열린 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선두와 2타 차 단독 3위에 올랐어요.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던 참이었죠. 25살이던 한희원은 이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리며 귀국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2004지역

국공유 부동산 관리 부실, 매각대금 횡령까지

감사원이 국유 및 공유 부동산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위탁관리기관이 관리하는 부동산 상당수가 방치되거나 무단 점유되고, 일부는 개인 소유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심지어 담당 공무원이 국공유 부동산 매각대금을 횡령한 사례까지 확인됐죠. 감사원은 연인원 532명을 동원해 세 차례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런 부실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2019사회

카페 손익분기점 1시간42분, 카공족 논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노트북으로 장시간 작업하는 이른바 '카공족', 그리고 사진 촬영을 위해 오래 자리를 차지하는 '촬영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도마에 올랐어요.

커피 한 잔의 손익분기점이 1시간42분이라는 분석까지 나오며, 매주 토요일 노트북과 영어교재를 들고 카페를 찾는 대학생의 사례가 소개됐죠. 자영업자들은 회전율 저하를 걱정하는 반면, 이용객들은 비싼 커피값을 냈으니 오래 있을 권리가 있다고 맞서며 논쟁이 이어졌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3경제

SNS 짝퉁 티파니 쇼핑몰에 소비자 피해

SNS에서 해외 유명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제품을 싸게 판다고 홍보한 쇼핑몰에 스무명 넘는 소비자들이 속아 피해를 본 사실이 확인됐어요.

한국소비자원은 이런 쇼핑몰들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인스타그램 등에 유명 연예인 사진까지 올려 신뢰를 주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현혹한 것으로 나타났죠. 해외 명품 브랜드를 사칭한 SNS 쇼핑몰 사기가 새로운 소비자 피해 유형으로 떠오른 사례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28.4° 비 4.6mm
  • 최인호씨감독선언 「잠자는신화」연출

    인기작가 최인호씨(30·사진)가 영화감독 겸업을 선언하고 나섰이에요. 첫 메가폰을 잡을 작품은 자신이 쓴 중편소설 「잠자는신화」. 최씨는 원작, 각본, 연출료를 포함 5백만원을 받기로 동아수출과 계약을끝내고 28일부터 코리아호텔에서 각색작업에 들어갔어요.

  • 캐너더문화사절단 내한공연

    캐너더 알버타주문화사절단이 캐너더국민과 한국국민간의 친선을 도모하기위해 오는9월 5일 한국에와요.

    이들은 6일 서울국립극장에서 공연을 갖는 것을비롯, 16일까지 서울의 진명여고 경복고 이화여고 대광고 창덕여고 서울고와 춘천의 성심여대 춘천고 강원대학 춘천교대 춘천간호학교 춘천여고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위해 공연해요. 알버타는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 [정국왕래] "지나친 행정관여 풍조는 시정돼야"

    준공식에 참석한 의원들과환담 김종비국무총리는 30일 상오 경복관서쪽영추문복원준공식에서 이원경문공부장관과 함께 현 판제막을한뒤 준공테이프를 끊고 문누등을 둘러봤어요.

    김총리는 문누에 올라가 경복궁주변을 내려다 보고는 『옛날에는 문누위에 활쏘는 자리가 있지 않았느냐고 안내를한 이치순 문화재관리국장에게 묻고『없었다』는 대답을 듣고서는 『우리조상들이 정말로..

  • [새영획] 여고 졸업반

    10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 구혜영원작 「불타는 신록」을 김응천감독이 「여고 졸업반」으로 제명을바꾸어 영화화한 10대의 러브·드라머가 선을 보이고있어요.

    춘천 모여학교에 전학을 온 임예진은 담임선생 이정길을 짝사랑해요. 그러나 우여곡절끝에 예진은 자기의 꿈의 대상이 담임선생이 아닌 동년배 장재훈임을 깨닫는다. 뛰어난 각성속에 사는 한10대소녀가..

  • [귀여운 자여의 능력개발 위한 전문가들의 가이드 IQ의 세계] ⑬ 지능을 테스트 해보자 상 김 기 수 <행과연·유아발달편집장>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져요. 특히 유아기는 지능을 발달 시키는데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예요. 따라서 유아에게「머리를 쓰는」기회를 많이주는 것은 의의있는 일이에요. 그러나 두뇌훈련은 되도록 조직적이고 합리적으로 그들의 경험을 유도해야 해요.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유아한사람한사람의 특수성을 생각지 않을 수 없어요. 여기서는 어머니들이 손쉽게응용할수 있는 몇가..

  • [여류6인의 중편시리즈 돌아온 사람] <25>

    분명 동이 틀 새벽인데 창밖은 칠흑같은 어둠속에 무섭게 빗발이 창을 두들겨요.

    심한 비바람소리에 잠이 깨어 눈을 뜨니 언제부터 깨었는지 남편은 어둠속에서 엎드려 담배를 피고 있었어요. 『어머나 언제 깨셨어요?』 『벌써.』 남편은 무언지 깊은생각에 잠겼던사람같이… 혹은 혼자 상념에잠겼던 그시간을 방해 받은 기분인지 무표정하게대답했어요. 『이렇게 비..

  • 유엔특별회의 개막

    원자재및 국제협력개발에관한 유엔특별회의가 9월1일부터 12일간 속개돼요.

    이 회의에서는 원자재와 그 가격및 유통문제, 금융개혁, 다국적회사문제등이 토의될 예정이에요. 이번회의에서는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을 요구하는 제3세계국가들의 동향이 주목될것인데 서방외교관측통들은 이번특별회의가 모든국가에 이익을 줄수있는 대화의 계속이 가..

  • [연극] 실험극장 전용극장 개관기념 「에크우스」 공연

    극단 실험극장은 새로 극장을 마련하고 개관기념으로 피터·쉐퍼작「에쿠우스」를 9월 5일부터공연해요.

    극단 실험극장은 이에앞서 1일하오6시개관식과 자축연을 갖고 2·3양일엔한국연극 새로마련한 극장도 서울의 새시대를여는 공개토론회와 개관기념작 「에쿠우스」의 작가피터·쉐퍼에대한 심포지엄을 베푼다. 종로구경운동천도교총부인 수운회관 맞은편에있는 구에덴 예식장을..

  • [표주박] 교장이학생을 절도혐의고발

    ○…국민학교교장이 자기학교 학생을 절도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어요.

    ○…30일 전남 무안 경찰서에 의하면 무안군청계면 북국민교는 지난7월13일 6학년2반교실에서 교탁1개를 도난당했는데 동교 오병열교장은 『가져간사람을 알려주면 노트10권을 주겠다』고 전교생들에게고시, 3년 배모양으로부터 『6학년 백모군(12)과 백군의형(15·O중2년)이 홈쳐가는 것을봤다』는..

  • 시나이협정 내일가조인

    이집트와 이스라엘은 30일 잠정평화협정을 오는 주초에 가조인하기를 바라며 정식조인등 이협정의성패가 시나이사막의 평화감시인 구실을 맡을 미국민간인 지원자들의 배치를 미의회가 승인하는여부에 따라 좌우될 수있다는데 의견의일치를 보았어요. 키신저 미국무장관이 이날 하오 사다트 이집트대통령과 4시간회담을 계속하는 가..

  • [5분간인터뷰] 미코치 원한다면 보내 미국 올림픽위원장 크럼씨

    『태능 선수촌을 돌아보고 한국의 스포츠시설이훌륭한데 놀랐읍니예요. 』 김운룡 대한태권도 협회장의초청으로 29일 부인도로디여사와함께 내한한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위원장 필립·O·크럼씨(68)는 30일하오 제2회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한창인 국기원에 나타나 미국선수들의플레이를 열심히지켜 보았으며 이보다앞서 태능선수촌시설을 두루 살폈이에요. -한국의 스..

  • 대낮통학길 어린이 습격 개교두달 홍연국교 2명잇달아 부근숲에 끌려가

    국민학교주변에서 강제 추행사건이 잇달아 어린이와학부모, 교사들이 불안에 떨고있어요.

    서울서대문구홍은3동백련산중턱에 자리잡은 홍연국민학교(학생1천여명)는지난7월1일 개교한지 두달도안되는동안 여자어린이 2명이 대낮 하교길에서 납치되어 부근숲속으로 끌려들어가 난행들당했어요. 어린이들이 대낮에습격당한 통학로는 홍은동에서 응암동으로 넘어가는 가파른고개길로, 양쪽에는..

  • 국회 새의사당 내일준공식

    국회는 9월1일상오 6년간의 공사끝에 완공된 여의도 새 의사당의준공식을갖는다. 준공된 새의사당에서는 오는 9월22일 제94회 정기국회(법정개회일인 20일은 중추절이자 토요일)가 열리게 되며 지금까지 의사당으로써 오던 태평로의사당은 31일로 문을 닫게됐어요. 국회사무처는 9월2일부터 이사를시작, 15일 완료할 계획이에요.

  • [해외토픽] "2차대전 장기화 처칠수상 과음탓" 영의사주장으로 큰물의

    2차대전시의 영국수상이던 윈스턴·처칠경이 과음을 하지않았더라면 전쟁은 2년이나 빨리 끝났을 것이라고 한영국의사가 주장, 커다란 물의를 빚고 있어요.

    런던의 웨스트파크병원 줄리어스·메리박사는 『처칠경이 매일2병씩 과음했기 때문에 전쟁이 지연되었다』고 영국 과학진흥협회연례회의에서공박한데 대해 처칠의 친구, 역사학자, 정치인들한테서 분노에 찬 항의가 빗발치고..

  • 포력영화 제작·수입 억제 문공부방침 TV영화·드라머등도 대상

    문화공보부는『비도덕적이며 잔인한범죄행위를 그린 영화를 규제하는 대책을 세우라』는 박정희대통령의 지시에따라 앞으로건전한 사회기풍과 국민정서를 해칠 우려가 많은「폭력영화」(TV·영화·드라머 포함)의 제작및수입을 강력히 규제키로 했어요. 30일 문공부에 따르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잔인한 행위를 묘사한흥행일변도의 폭력영화가 제작, 수입될경우 생명의 존엄성을..

  • 한국, 독무대 2연패 확실 8체급 결승에 진출

    제2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2연패가 확실해졌어요.

    30일 국기원에서열린 대회3일째 경기에서 한국은 8개체급서 모두결승에진출, 거의독무대를이루었으며 자유중국은6체급서 준결승에 오른가운데 2체급서승리, 서독, 멕시코와함께종합2위를다투고있어요. 이번대회를 통해 두각을보인 멕시코는 3명중 2명이 결승에 진출, 동메달1개와 최소한 2개의 은메달을, 그리..

  • 초·중·고 교장·교감이동

    문교부는 9월1일자로 구본석 서울시교위 부교육감을 경기여고교장으로, 신집호 성동고교장을 서울시교위 부교육감으로 발령하는등 서울시내 고교교장과 문교부장학관 일부를 이동발령했어요. 서울시교위도 이날자로 중고교 교감급과 국민학교교장및 교감급에 대한 대폭인사를 단행했어요. 이번인사는 손영경 경기여고교장과 이상훈 광희중교장및 국민학교교장들이 31일자로 정년 또는..

  • "학구경계 재조정을"

    국민학교 학구를 둘러싸고 잘못돼있는 학구경계를 다시조정해줄것을 요구, 학부모들이 농성을 벌이고있어요.

    문제된학교는 신상계국민학교(서울도봉구상계3동)로 9월1일부터 이웃에 중계국민학교(도봉구중계동)가 신설됨에따라 신상계국민학교 재학생 1천6백여명이 중계국민교로 전학하게됨으로써 분규가 야기된것. 신상계국민교는 재학생이 7천2백52명이나되는 서울 시내에서도..

  • [경제화제] 브라질에 코피흉년 농원 50%가 서리피해

    국제원맥가격이 소련의 흉작에 따른 대량구입으로 대폭 인상된데이어 이번에는 코피원두가격이 생산지인 브라질의 이상기후로인한 감산이확실해지자 폭등세를 보이고있어요.

    코피(원두)의 세계전체생산량은 연간 4~5백만톤, 이중 브라질산이 30~35%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7월중순 브라질의 최대생산지인 남부파라나주에 때아닌 서리가 내려 코피나무 9억그루가 전멸했고..

  • 고대 축구선수등 태운 버스굴러 1명죽고 8명부상

    30일상오9시25분께 마산시수곡동 마진터널 북쪽 7백m국도에서 진해에서 고려대 축구부와 농구부선수30명을 태우고 마산으로달리던 해군소속23-660호 버스(운전사 김명호하사·25)가 오른쪽 산언덕을들이받아 전복, 축구선수조원규군(22·공업경영학과4년)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입었어요. 이날 사고는 터널을벗어난 버스가 경사25도 내리막길에서 6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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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교 「비어」서 또 자살시위(?)

    30일하오6시10분쯤 서울용산구제1한강교에서 서윤식씨 (31·충남논산군채운면용화리3구333·폭력전과7범) 가 제3 「비어」 (높이20m)에 담요를 들고올라가 『한강에 투신하겠다』며 자살소동을 벌이다가 1시간3O분만인 하오 7시40분쯤 출동한 경찰에 붙들렸이에요. 서씨는 6월안양교도소에서 1년6개월동안 복역하다 출소한후 결핵에 걸린데다 사회가 전과자를 따뜻이..

  • 10개 유형 불공정거래행위 내일부터 전면규제

    9월1일을 기해 허위·과장광고·매점매석·부당한 생산출고 조절·끼워 팔기 등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정 고시된 10개 유형의 불공정거래행위가 전면 금지돼요.

    이로써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법의 주요규정이 전면 발동돼요. 1일부터 금지되는 불공정거래행위는 ①부당한 거래거절 ②차별가격 ③집단 배척 ④거래 강제 ⑤우월한 지위의 남용 ⑥재판매가격 유지 ⑦거..

  • 3진 3백90명 입국 재일동포 추석성묘

    조총련계재일동포·추석성모단 제3진3백90명이 31일 네차례에 나뉘어 대한항공민편 김포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27일이후 모국을찾은 동포수는 8백70명에 이르고있어요.

    「나고야」 (명고옥)·「후꾸오까」(묘강)지역의 3백30명은 이날 상오11시30분과 정오·하오1시에 김포공항으로,나머지 60명은 김해공항으로 입국했어요. 입국동포들은 하나같이 조총련의 방해공작을..

  • 체육고 졸업생에도 특혜

    문교부는 최근 우수실업계 고교졸업생들의 동계진학을 우대키로 한데 이어 체육고교 졸업생들의 동계학과 진학에 특혜를 줄 방침이에요. 문교부가 검토중인 방안에 따르면 체육고교를 나와 체육학과를 지망할 경우 이들 중 정원의 10%는 필답시험을 면제, 대입예시성적과 학교내신성적 및 면접시험만으로 입학시키는 것을 의무화하고 그밖의 일반체육학과에 대해서도 이를 권장,..

  • 지하철 일부 개통과 동시에 「 소공동 지하도 폐쇄…시민불편

    서울시가 30일 준공한 소공지하도 일부구간을 개통하면서「센터·빌딩」∼조선「호텔」, 「플라자·호텔」∼상공회의소앞의 지상보도를 폐쇄, 이곳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됐어요. 서울시는 지난 9일 소공로 확장을 위한 지적고시를 하면서 종전의 주변건물을 철거하던 방침과는 달리 이곳에 한해서만 주변건물은 그대로 둔 채 보도를 차도로 흡수 이일대의 도로를 18m..

  • 이레… 사정회의 결과 발표

    30일 하오 총리집무실서 열린 사정장관회의는 이명춘 총리행정 조정실장이 미리 배포한 「상반기 서정쇄신추진실적」자료를 검토한 뒤 한사람씩 차례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개진. 2시간동안의 회의가 끝난 뒤 이례적으로 이규현 총리비서실장은『총리께서 직접 나보고 발표하라고 지시하셨다』며『오늘 회의는 숫자적인 것은 논의한바 없고 실적평가와 추진..

  • 북괴, 일 상사원·기술자에 귀국 령

    북괴가 8·18판문점사건이후 평양·원산 등에 체류중인 일본인 상사원 및 기술자에 대해 전원 귀국명령을 내렸으며 일본관계 상사들을 통해 일본인의 북괴방문을 당분간 보류해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31일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관계소식통을 인용 보도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북괴는 일본인의 북괴방문 보류요청을 일조 수출입상사..

  • 북괴의 판문점 만행 재발방지 미, 보장받은 것으로 간주

    미 정부는 판문점사건과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북괴로부터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고 미 정부의 한 고위소식통이 30일 말했어요.

    이 정부소식통은 북괴 측 제안 속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유엔 측 경비병의 안전에 관한 보장이라고 간주할 만한 귀 절이 들어 있었다고 말하고 미국이 북괴로부터 그러한 보장약속을 받은 것은..

  • 북괴의 8·18 판문점 만행에 중-소, 불만·분노 표시

    중공과 소련은 북괴의 8·18 판문점사건에 대해 똑같이 불만과 분노를 표시했음이 외신보도로 밝혀지고 있어요.

    이 양대 공산 국은 이 사건이 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각각 북괴에 대해 자제하도록 권고하거나 압력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 장충식 박사 강연 흥사단 금요강좌

    흥사단은 제8백25회 금요개척자강좌로 장충식 박사(단국대 총장)의 강연을 들어요.

    9월3일 하오6시 명동 대성「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의 제목은『한국문화의 전통과 그 개척자』.

  • 동서독 분계선에 조그만 통독지대

    동서 양 독간의 분계선 밑에 파묻힌 탄광을 공동으로 개발키 위해 근 2년 동안 벌여 온 협상이 최근에 성공됨으로써 지금까지 버려져 왔던 갈탄 광이 동서독의 관계를 접근시키는 구실을 하게 됐어요. 최근 양 독 분계선에서 잇따라 발생한 충돌사건으로 심각한 사태에 빠지고 있는 동서독관계의 현실에 비추어 이 성공은 서독경제협력을 간..

  • 북괴, 우리어선 총격 납치

    선원 23명을 태운 오징어어선 한 척이 동해 상에서 북괴경비정에 의해 피랍 됐어요.

    수산청은 강원도 고성 어협 소속 신진호(17t·선장 이봉만)가 기상불량으로 항로착오를 일으켜 30일 상오10시40분께 북방한계선(북위38도36분51초)북방으로 넘어 들어가 북괴경비정의 사격을 받고 나포됐다고 발표했어요. 수산청에 의하면 23명의 선원을 태운 오징어 잡이 배인..

  • 「커미디언」들이 수재의연금

    …○TBC-TV「커미디언실』(실장 서영춘)소속「커미디언」일동은 지난30일 수재민에게 보내달라면서 의류 80여점과 의연금을 중앙일보사업부에 전했어요.

    그런데 이들은 지난 4월부터 건전한 연예인상을 확립하고 사회에 봉사하자는 취지아래 다달이 교도소·고아원·양로원 등을 찾아 위문공연을 벌여왔어요. 또 9월 초순에는 8·15 특사로 출감한 이들을 위해 위로웃음잔치..

  • 5개 분야 학술발표 한국아메리카학회

    한국「아메리카」학회 제11회 정기총회 및 학술 「세미나」가 9월3일 하오2시부터 명동「유네스코」회의실에서 열려요.

    주제『미국학문문화가 한국학문문화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어학·사학·경제학·문학·정치학의 5개 분야로 나눠 25명의 학자가 발표와 질의에 참가해요.

  • 전국소년체전 내년부터 폐지

    문교부는 30일 내년도부터 전국소년체전을 폐지하고 각시·도 교육위원회 주관하에 시·도별 단위의 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같은 방침은 그동안 전국규모의 소년체전이 과열경쟁으로 각시·도에 과중한 재정부담을 주고 부정선수 등 교육적인 면에서도 많은 부작용을 주는 등 비판적인 여론이 컸기때문인 것으로 전국11개 시·도교육감회의에서도 이의..

  • 현대조선이 건조한 유조선 3척 유공 원유수송 맡아

    현대조선이 건조했거나 건조중인 26만t급 유조선 3척이 대한석유공사의 원유수송을 맡기로 30일 용선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나라 원유수송의 국적선 비율이 크게 높아졌어요. 31일 업계에 의하면 아시아상선주식회사(대표 정희영)는 석유공사와 유조선 3척(「코리어·선」「코리어·스타」「코리어·배너」)을 오는 81년 6월말까지의 용선 계약을 체결, 연간 6백만t의..

  • 유괴어린이 맡기고 담배25갑 사취해가

    서울종로경찰서는 어린이를 유괴, 담뱃가게에 맡기고 담배를 사취한 조모군(16·주거부정)등 10대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경찰에따르면 이들은 25일 하오6시쯤 서울종로구낙원동 85앞길에서 이삼행씨(34·낙원동218)의 장남 건광군 (5) 을 극장구경을 가자고 꾀어 남대문시장까지 데리고가 양성기씨 (47) 의 담뱃가게에 이군을..

  • 중공, 정전 위 두 차례나 불참

    중공은 북괴가 판문점사건을 일으킨 데 대한 불쾌감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31일 보도했어요.

    중공이 표시한 불만의 한 예로는 사건 후 소집된 첫 번째 및 두 번째 정전 위 회의에는 중공 수석대표가 불참하고 보좌관들만이 참석하다가 사태가 확실히 수습단계로 들어간 세 번째 회의부터 중공 수석대표가 나타난 것이..

  • 대한 무상안보지원 미, 81년 후에도 계속

    한국의 지상 및 공군 전투태세는 크게 개선되었고 지상군은 한국방위에 잘 대비하고 있으며 대한 무상원조는 대폭 삭감되었지만 무상안보지원의 전면중지는 1981 회계연도 이후의 어느 시기까지는 계획된바 없다고 30일 입수된 미 심계 국(GAO)이 의회에 보낸 보고서가 밝혔어요. 이 보고서는 금년 6월에 작성되어 아직 비밀에 붙여져 있으나『한..

  • 북괴, 4개 초소 철거 동의

    북괴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안의 군사분계선(MDL) 남쪽에 있는 그들의 경비초소 4개를 철거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이미 미국에 통고해 왔다고 국무성 고위관리가 30일 밝혔어요. 이 관리는 북괴가 그 같은 의사를 언제 어떻게 통고해 왔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주말이나 28일의 군사정전위 제381차 본회의 직후에..

197726.1° 비 10.5mm
  • 『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어』…쏟아진 매물 잘 살펴 사야

    『명동에 돈이 말랐다』고 증권 업계와 단자 업계는 아우성을 치고 있어요. 올 하반기 들어 첫번째로 실시된 초석 건설에 동원된 청약 자금은 모두 4백49억8천6백만원. 청약이 실시된 27, 28일 이를 동안 투신 및 단자 회사에서 인출된 자금만도 2백37억원에 달해 제2금융권은 환매 자금 부족 사태를 빚고 있어요. 청약 마감 후 1∼2일 후면 환불되던 종전과..

  • 어려운 한자-약자를 만들어 쓰자

    한글 전용과 국·한문 혼용이 계속 엇갈려온 어문 정책은 최근 정부 고위층의 지시에 따라 한자 병용의 「현상 고정」으로 판정이 내려졌어요.

    따라서 한글 전용이라는 이장에 앞서 현실적으로 기초 교육용 한자 1천8백 자룰 익히지 않으면 반 문맹 (?)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게 사실이에요. 그러나 72년부터 다시 중·고교에 부활된 한자 교육의 현실은 외국의 예와 같..

  • 『삼국사기』 완역 출간한 두계 이병도 박사

    학술원 회장이며 사학계의 태두 두계 이병도 박사 (82세)가 우리 나라의 가장 오랜 고전인 『삼국사기』를 번역하면서 상세한 주석을 달고 또 원문의 틀린 것을 바로잡아 최근 을유문화사에서 2권의 책으로 냈어요. 이 박사가 『삼국사기』 번역본을 내기 시작한 것은 1941년. 단문 문고로 3권을 내고, 나머지 2권은 6·25를 만나 인쇄소에서 원고 째 잃어 버..

  • 정진규 제3시집 2일 출판 기념회

    시인 정진규씨의 제3시집 『들판의 시인 집이로다』의 출판 기념회가 9월2일 하오 6시30분 서울 출판 문화 회관 강당에서 열려요.

  • 제5회 『로·아시아』 대회 발표 논문

    제5차 『로·아시아』 대회는 「외국 투자와 경제 협력」「환경법」「소년 범죄」「사법공조」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주제 발표 및 토론을 벌이고 있어요.

    다음은 각 분야별로 발표된 주제 논문을 발췌한 것이에요. 경제 발전보다 「환경」우선의 법 제정|「처벌」서 「자연 보존」으로 진보|노무라·요시히로 일본이 공해 문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56년7월..

  • 백제 문화권 종합 개발

    당국에서는 최근 보도를 통하여 백제 문화권 종합 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어요.

    내용인즉 공주·부여·익산 등 백제 고도와 그 주위 지역의 백제 시대 유적·유물 13개소에 대한 보수 및 정화 사업으로 8억8천만원을 투입한다는 것이에요. 반가운 일이에요. 그러나 보수·정화 사업이라 하면 자칫 경주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두려움이 앞선다. 그 동안 소외돼 온 백제 문..

  • 김자경 오페라단

    공연일시 및 장소 9월8일∼10일 (매일 하오 7시·10일은 낮 3시·밤 7시) 국립극장 S석 4,200원 A석 3,200원 B석 2,700원 C석 2,200원 D석 1,700원 (문예 중흥 기금 포함) 광생 약국 (이대 앞 (33)1372) 대한 음악사 ((776)0577) 「리빙」사 ((22)2567) 삼익 피아노 ((776)3355)..

  • 북괴, 자주 노선 강화

    북괴는 「티토」「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계기로 중공과 소련에 대해 자주 노선 주장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중소 양국의 지배로부터 이탈하려는 정책을 내세우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마이니찌」 (매일) 신문이 31일 보도했어요.

  • 국방부 관리 차관보 최동규씨를 내정

    정부는 국방부 관리 차관보에 최동규 현 경제기획원 기획관리실장을 내정한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 자유항으로 제주도 개발

    정부 시책 평가 교수단은 올해 총 수출량의 31%를 담당키로 돼 있는 11개의 종합 무역 상사가 국내 금융의 한계점이나 해외 금융 조달의 규제 등으로 인해 자금 조달이 어렵고 수출 기능 위주의 상사화 하여 수입 기능이 미약하다고 지적하고 금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선수 신용장 조건을 완화하고 종합 무역 상사의 수입 기능을 강화하도록 건의했어요. 일본..

  • 「핀란드」 상주 공관 1일자 서울에 설치

    「핀란드」 정부는 9월1일자로 서울에 상주 공관을 설치, 「하이키·라트바넨」 1등 서기관 (상무 담당)이 서울 「프라자·호텔」에 사무실을 개설했다고 31일 외무부가 발표했어요.

  • 원리금 상환 차관 등 14건

    30일 외자 도입 심의위는 차관 13건 2억6천5백91만「달러」와 외국인 투자 1건 65만「달러」 등 14건 2억6천6백56만「달러」의 외자 도입을 인가했어요.

    이날 외심위에서 통과된 주요 사업은 한전이 비상 전력 구급 대책으로 울산과 부평에 설치키로 한 「가스·터빈」 도입 등 6천1백20만「달러」 현대 조선의 선박용 「디젤·엔진」 공장 건설을 위한 4..

  • F5F기 14대 한국 판매 승인

    미 의회는 30일 지난 1개월 동안의 3번째 조치로 한국에 6천9백20만 「달러」 상당의 F5F 훈련기 14대를 판매하려는 「카터」 행정부의 계획을 승인했어요.

    이날의 의회 조처로 미국의 대한 항공기 판매는 앞서의 C130H 「허큘리즈」 화물기 6대(7천6백20만「달러」), F4E 「팬텀」 전폭기 14대 (1억6천4백30만「달러」)를..

  • 서울·부산·대전·이리·군산·마산 등 수익자 부담금 징수

    건설부는 도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부산·대구·마산·이리·군산 등 전국 6개 도시의 재개발 사업 지구에 대해 금년부터 도시 재개발법에 의한 수익자 부담금을 징수하여 도시 개발 기금에 적립할 방침이에요. 재개발 지구의 수익자 부담금은 재개발 사업의 시행으로 대상 지역의 땅값이 사업 시행 전에 비해 2배 이상 오를 경우 지가 상승액의 3분의 2를..

  • 김형욱씨 허위 증언을 고발

    통일당 대 중앙 인권 옹호 위원장 이명환 변호사는 31일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씨가 미국 의회 국제 관계소위원회 (6월22일)에서 김대중씨 사건에 대해 증언하면서 양일동 통일당 당수가 김씨 납치에 협력한 것 같이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김씨를 서울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어요. 이 변호사는 김형욱씨가 미 의회에서 증언한 내용이 이미 일본 수사 당..

  • 정부 조직법 개정 추진설

    경제 외교의 창구를 일원화한다는 명목으로 경제기획원이 해외 투자·시장 조사·대외 경제 협력 교섭 등을 외무부 업무에서 빼내어 기획원 관장하에 두도록 하는 정부 조직법 개정을 추진중이라는 소문이 나돌아 외무부가 긴장. 기획원의 이 같은 구상에 소관 업무를 가장 많이 잠식당할 외무부는 『외교란 복합 기술인데 경제 전문가라야 경제 외교를 잘 한다는 것은 시대..

  • 스노베 일 대사 귀국

    「스노베」 주한 일본 대사는 오는 9월5일부터 동경에서 열리는 한·일 정기 각료 회의 준비를 위해 31일 하오 1시 JAL편으로 귀국했어요.

  • 석회석서 연료 추출 자유중국에서 개발

    최근 자유중국의 과학자들은 석회석에 모종의 화공 약품을 배합하여 강력한 고단위 연료와 비료·섬유류 등을 뽑아낼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개발한 것으로 4일 알려졌어요.

  • 오끼나와 미 해병대-한국 현지 훈련 확대

    「오끼나와」의 미군 기지는 한국·일본·대만·「필리핀」 같은 「아시아」 지역 우방들을 방위하는 전략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미국은 간주하고 있다고 「볼티모·선」지가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한 후에도 한국에 대한 공군력의 보호를 강화하고 한국에서의 해병 훈련의 횟수를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어요. 이 신..

  • 「닉슨」은 알몸으로 집무 한 일도

    「워터게이트」「스캔들」에 관련, 유죄 판결을 받고 현재 복역중인 전「닉슨」 대통령 보좌관 「홀드먼」은 곧 출간될 「논픽션」『권력의 종말』에서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 마지막 수일간 집무실에서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알몸인 채 책상 앞에 앉아 보좌관에게 『오늘 논의 할 일은 뭐지?』라고 묻는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고 폭로. 「홀드먼」은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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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영(충북) R S C승

    제1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시·도대항 「아마· 복싱」대회가 30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9개시·도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첫날「라이트· 플라이」급부터「웰터」급까지 1회전 15 「게임」이 벌어져 RSC1개,기권l개가 나왔을뿐 대부분은 치열한 접전끝에 판정으로 승부를 가렸이에요. 이날 「라이트· 플라이」 급의 유진영(충북)은 권행규 (전남) 에게 3회 l분4..

  • 복면 2인조강도50만원어치 털어 도끼에 2명중태

    31일상오3시30분즘 서울마포구연남동257의18 협신정일공업사 사장 김동협씨 (29) 집에 복면을 한 2인조 강도가 들어 잠자던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 이삼례씨 (66)· 고모 김염재씨(55) 등 가족 3명을 준비한 등산용 도끼를 휘둘러 어머니 이씨와 고모김씨의 머리에 중상을 입힌뒤 남자용 「롤렉스」팔목시계 1개와 현금 10만원등 모두 50여만원어치를 빼..

  • 첫 수출 병원선 인도

    …삼성물산 (대표 손상모) 은 31일 「아프리카」 의 「리비아」 로 처녀수출하는 12대의 병원선 (사진) 에 대한 선적을 부산에서 끝내 현지로 발송. 부산조선공업에서 건조한 이 병원선은 길이 20·2m, 폭5m의 70t급선박으로 미수교국인 「리비아」 로 처음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1척당 가격은 약35만 「달러」 로 수출 가격은 모두 4백1..

  • 시설·교원임용규제어려운「전수교」

    최근 서울의 청구상업전수학교· 광주제일상업전수학고등 이른바「각종학교」관계자들이 공금행령· 착복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어요.

    · 문교부는 29일부터 전수학교에 대한 정원관리 부정편입학 재산관리 경리실태 시설·설비실태 무자격교사채용여부등 학교운영전반에 관한 종합감사에 들어갔어요. 문교부는 10윌20일까지 감사를 끝내고 그결과에 따라 비리가 드러나는 해당학교 이사장..

  • 일「프로」야구 왕정치 8백호 「홈런」 기록

    일본 「프로」 야구「요미우리·자이언츠」의 1 루수「오으·사다하루」(왕정치)(38) 선수는 30일「도오꾜」「고오라꾸엔」구장에서 벌어진「다이요·웨일즈」와의 경기에서 통산 제8백호「훔런」을 날림으로써 미국의 전설적 흑인「홈런」왕 「조지·깁슨」의 기록과「타이」기록을 수립했어요. 미국의 「홈런」왕인「베이브·루드」의 「홈런」기록(7백14)을..

  • 버스계수기 부활검토

    서울시는 31일 안내양「삥땅」 시비로 철폐했던「버스」계수기를 다시 부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어요.

    서울시가 말썽많은 계수기를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는것은 「토큰」 제 실시이후 안내양들에 의한 「버스」 표유출이 심해 경영에 타격이 크다는 시내 「버스」 회사들의 진정에 따른것이에요. 업자들은 최근 안성여객(서울서대문구홍제동280)도산과 관련,계수기 부활을 강력..

  • 대학정원의 대폭확대

    79학년도의 대학 및 전문학교입학정원을 대거 5만명 정도 증원키로 했다는 정부발표는 각계에 착잡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더군다나 이같은 정부방침이 문교부가 아닌, 경제기획원측의 경제정책보고의 일환으로 발표되었다는 것은 일견 주객이 전도된 느낌마저 주는 사태발전이에요. · 필경, 격변하는 산업사회의 동태를 내다보지 못한채 항상 소극적으로 고등교육인구억제..

  • 한국-「니카라과」대결 비바람으로「노·게임」

    제2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6일째인 31일한국과 「니카라과」의 경기는 폭우와 강풍이부는 악천후로 4회말 한국공격도중에 중단, 「노·게임」이 선언됐어요.

    「볼로냐」에서 1백km떨어진 「아드리아」해의 연안해변도시인 「리미니」에서 벌어진 「니카라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1회초 1점을 잃었고 4회초에는「솔로·호머」를 맞아 2-0..

  • 철수주한군 출신주유치싸고 「카터」-「오닐」치열한 암투

    「카터」 미대통령과 「토머스· 오닐」 하원의장은 한국에서 철수하는 미군을 서로 자기지역 출신지역내 기지로 유치하려는「보이지 않는 싸움」 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방성의 한 소식통이 30일 전했어요. 이소식통은 이때문에 금년 여름까지 철수미군의 본토내 주둔 기지를 확정하러던 국방성의 당초계획이 이뤄지지 못했으며 이문제는 현재 공중에 떠 있..

  • 야구르트·팀3연패

    제8회 「카네이션· 컵」 쟁탈 전국어머니 배구대회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나 1부 (직장부) 의「야쿠르트·팀」 은 주택공사를 2-1로 물리쳐 3년연속 패권을 차지했어요. 한편 지역단위부(3부)에선 경기도어머니회가, 자모부(4부)에선 음파자모회가 각각 우승했어요. 각부전척 1부=①한국「야쿠르트」 ②주택공사 2부= 재향군인부인회 3부=①경기도어머니회②전남어머..

  • 미국유학 3년8개월만에 맹인강영우씨 박사학위따내·모국서 장애아동문제 특강

    ○…맹인이라는 불구의 벽을 깨고 미국에 유학한뒤3년8개월 만에「피츠버그」 대학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던 강영우씨 (34) 가 6년만에 한국사회사업대학의 초청을 받아 잠시귀국,지난25일부터 장애아동문제에대한 특강을 하고있어요. 강씨는 72년2월 연세대문과대학(교육과)을 2등으로 졸업해 화제를 모은뒤 그해9월 도미,1년만에 「피츠버그」 대학원에서 석사..

  • 한일정상납량특별대국

    한·일 정상의 대결이 1대1「타이·스코어」를 이룬가운데 결승판인 제3국의 등장인물은 김희중5단과「우메끼·스구투」(해목영)5단 역시 제한시간 각25분에 5호공제의 규정이에요. 「속기의 명수」김희중이 좌정하자 한국기원5층 대회장에 쇄도한 우리측 애기가들은 소리없는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일본 바둑관광 단원들은 「우메끼」5단에게. 이것이 야구경기 였다면 「홈런..

  • 세개여기자·작가대회 9월4일부터 1주간

    세계 여기자및 작가협회 (AMMPE)제4차 세계대회가 9월4일부터 9일까지 서울 「하이야트· 호텔」 등에서 열려요.

    「암페」 국제본부와 한국지부 (지회강 정충량),그리고 한국 국제 문화협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영국·일본등 세계 11개국의 여기자및 작가 70여명이 참가하여 한국 「암페」 지부회원등 1백20명과 자리를 함께 해요. 이번 한국..

  • 수입 자유화품목 석달간 3억불수입 전체의10·6%

    지난5월5일 1단계수입자유화조치이후 7월말까지 3개월동안 수입자유화품목의 수입인증발급실적은 3억2천3백38만3천 「달러」로 전체수입인증액의 10·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31일 상공부집계에 따르면 이중 섬유원료·원목등 주요원자재가 2억6천96만5천「달러」로 80·7%를 차지했고 기타 원료기재가 5천6백39만1천 「달러」 로 17·4% 식품· 「피..

  • 피아니스트 서혜경양 시향과「프로코피에프」협연

    「소나타」와 소곡은 쳐봤지만 큰곡으로는 「프로코피에프」가 이번이 처음이예요. 현대곡이면서도 후기 낭만파의 곡인데 굉장한 체력을 요하는 힘든 작품이에요. 오는 9월5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향과「프로코피에드」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를 협연하는 서혜경양 (18· 사진). 현재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1년에 재학중인 명랑하고 쾌활한..

  • 중앙「매스컴」광고대상

    국내 최고권위의 종합광고대상인「중앙매스컴광고대상」의 인기상은 애독자·애청자 여러분의 엽서로 결정하는 상입니예요. 「중앙매스컴광고대상」은 영예의 대상과 업종별우수상·제작자상·장려상등 36점을 뽑아 여러분이 결정해주시는 인기상4점과 함께 9월말 시상할 예정이며 엽서롤 보내주신 분중 99명을 공개추첨하여 생활필수품을 선물로 드립니예요. 투표요령=1977년9월∼..

  • 실내장식의 주류가 바뀌고 있다

    「양옥」「문화주택」에서 풍기둣 주로 구미식으로 쏠리던 주택장식이 최근 몇년사이 전통적 미를 살리는 「한식」경향으로 바뀌고 있어요. 방안에 이조목기를 비롯한 민속적 가구들을 들여놓는데서부터 출발한 이런 경향은 특히 주택자체의 기본구조에서부터 서구 「스타일」의 소위 「현대식」과 한국의 전통적 양식을 조화시키는데로 발전하고있어요. 이는 이미 새로 짓는「호텔」 이..

  • 관훈클럽 토론회에 이신민대표 참석 이공화의장 불참

    이철승 신민당대표는 언론인 모임인 관훈 「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키로했어요.

    관훈 「클럽」은 오는 9월14일 「코리아나·호텔」서 토론회를 갖고 총선에 대비한 공화·신민당의 선거태세를 알아보기 위해 이대표와 이효양 공화당의장서리를 연사로 초청했었어요. 그러나 이공화당의장서리는 『그날 나는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다』 는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혔어요. 이에따라 관훈..

  • 중고럭비대회 개막9월6일 대전에서

    재5회문교부장관기쟁탈전 국중. 고 「럭비·풋볼」 대회가 전년도패자 양정고등 중3. 고13개 「팀」이 출전한가운데 9월6일부터 5일간 충남대및 대전체육고 구장에서 벌어져요. 출전 「팁」 중등부=강남중· 장성중· 대전배중 고등부=대구상· 대전체고· 이리농· 공군기고· 동도공· 중동· 한양공· 철원· 중앙상· 양정· 문산· 한성· 인천기공

  • 국제기능「올림픽」"2연폐를 노린다"

    제24회 국제기능 「올림픽」 대회가 9월6일 상오10시 부산시민회관에서의 개회식에 이어 부산 기계공고에서 31개 종목에 참가한 세계16개국 2백98명의 선수가 저마다의 기량을 겨루게 돼요. 지난해 대회의 우승국으로서 또 이번 대회의 주최국으로서 우라나라는 31개 전종목에 31명의 선수가 참가, 2연패를 노리고 있어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기능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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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 실내스케이트장 휴관끝내고 내일 문열어

    ○…빙판을 기다리는「스케이터」들의 전당인 동대문 실내「스케이트」장이 3개월반 동안의 긴여름잠을 깨고 9월1일 개관해요.

    지난 5월15일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동대문실내「스케이트」장은 그동안 5백여만원을 들여 내부시설을 말끔히 손질한 후 새모습으로 「스케이터」들을 맞게 됐어요. 우리나라 유일의 실내「아이스·링크」로서 「아이스·하키」나「피겨·스케이트」발전에..

  • 과수원 소유상한 10정보로

    새농지법이 이제까지 제한을 받지 않던 과수원의 소유자격 및 상한선을 일만농지와 같이 규제키로 함으로써 이 법안이 법률로 제정되는경우 이제까지 과수원을 남에게 맡겨 경영하던 부재지주는 10년이내에 과수원을 처분하거나 자사하지 않으면 안되게 됐어요. 또 10정보를 넘는 대규모 과수윈 소유자는 농민이라드 10정보 초과분을 10년안에 처분하거나 장기임대의무를 지..

  • 김총재회견 비난공화·유정서 성명

    공화당의 오한범·유정회 정재호 대변인은 31일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가처분신칭에 관한 기자회견에 대해『더욱 심화되고있는 신민당안의 복잡한 사정으로 궁지에 몰린 나머지 문제의 초점을 변질시키러는 악의에찬중상』이라고 비난했어요.

  • 목격자 모임「8·11」동지회

    ○…8·11신민당사 피습사태를 직접 목격한 신민당의원들이 31일 「8·11동지회」(가칭)를 발족키 위한 서명을 시작했어요.

    이 동지회는 김영우 증재와 박문상·가낙주·이댁돈의원등 당3역을 비롯해 8·11사건당시의「현장증인」17명에 의해 정기국회전까지 발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요. 발촉준비를 맡고있는 김제만 의원은 「현장증인」들로부더 사전양해가 있었기 때문에..

  • 엉터리 유령공제조합차려

    서울지검특수3부 김영철 검사는 30일 유령의료공제조합·병원·보험회사등을 차려 9천여명의 가입자를 모집, 보험가입비·보험료등 8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국민공제주식회사·의료법인 백십자병원·주식희사 백십우두 대표 이쟁이(46·전과6범·서울 이문2동 347의6)· 전무 유지열(32·전과6범·서울 봉천동5의48)씨 등 일당 5명을 보험업법위반·사기혐의로 구속하고..

  • 국토의 개발 어느것도 소홀리 할 수 없다 문화재 보존

    최근 백재 고도인 공주의 조폐공사 공장건립을 둘러싼 적즌문제기 열띤 논란끝에 마침내 공사를 중단하고 건립장소를 이전키로 결정됐어요.

    역사환경 및 문화유적의 보존과 겅제개발의 이해가 상충되면서 지역주민간에도「건립희망」과 「건립부가」로 견해가 엇갈렸던 공주의 조폐공사공장 건립문제는 일단락 됐지만 발굴조사 관계자나 주민들간에는 아직도 씁쓸한 여운이 가시지 않고..

  • 석유수급사정이 좋아졌다

    지난 7월에 국제원유값과 국내석유류값이 오른뒤 원유도입과 국내석유수급사정이 크게 호전됐어요.

    31일 동자부와 정유업계에 따르면 원유도입사정은 지난 6윌말까지만해도 산유국의 감산과 「메이져」의 공급삭감으로 우리나라 정유능력 57만「배럴」의 60%선인 34만「배럴」밖에 도입되지 않았으나 7월의 국제원유가 인상후 도입사정이 좋아져 최근에는 정유3사의 정유시설을..

  • 이시은·최윤정 한국신 1개씩

    한국여자수영의 간판「스타 들인 이시은과 최윤정이 또다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어요.

    이시은(서울재명여중)은 31일 서울운동장 수영강에서 1백62명(남84·여78)이 츌전한 가운데 벌어진 제24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4백m에서 4분44초76으로 역영, 자신이 지난달14일 세운 한국최고기록을 2초98이나 단축시키고 또다시 한국신기록(종전4분47초7..

  • 조진아·이시은 한국신 1개씩

    제4회 전국남녀「에이지·그룹」(17세이하) 수영대회가 1백73명(남89·여84)이 출전한 가운데 30일 서을 운동장 수영장에서 개막, 여자1 「그룹」(16∼17세)에서 조진아(이화여고)는 개인혼영 4백m에서 5분24초34로 역전, 종전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을 0·26초 앞당겼이에요. 또 여자2「그룹」 (13∼15세) 의 이시은(재명여중)은 자유형 8백m에서..

  • 최우수상에 박용성

    개인상 최우수=박용성(동아대좌익수) 우수투수=임호균 (동아대투수) 타격=ⓛ김종모(영남대우익수)11타수6안타(0·547)②)장성욱(한양대 2루수)13타수7안타 (0·538)③엄태섭(동아대 우익수)16타수8안타(0·500) 타점=김종모5개 감투=김용남(한양대투수) 수훈=엄태섭 인기=정학수(동아대유격수) 도루=장성욱3개 감독=강병철(동아대감독)

  • 9월6일에 개기월식

    국립천문대(대장 민영기)는 오는 9월6일(음7월15일)저녁에 개기월식이 있다고 발표했어요.

    이번 윌식은 금년들어 세번째로 하오 6시18분부터 시작, 9시31분에 끝나요. 개기월식은 보름달이 태양·지구와 일직선상에 서게되어 지구의 그림자가 달표면을 덮게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 39년지킨 교정 떠나는 원당국교 김주창 교장

    교사에 대한 사회의 존경과 지원이 있어야만 성실한 교육을 기대할수 있습니예요. 사희나 학부형들은 교사를 절대적으로 신임해야하며 국가는 과감한 교육투자로 부실한 교육시설을 개선해야 합니다』 교직생활 39년만에 석류장을 받고 31일 정년퇴임하는 서울원당국민학교 김주창교장(65)은 교육풍토 개선을 강조했어요. -재직중 교육지침은.『사랑을 위주로 한 교육을 펴왔어..

  • 서로를 배우고 견문도 맺고...한·중고교생 바둑대회에 다녀와서…김 수영

    금년2월에 새로 개장한 중정공항은 가위 세계적인 규모였어요.

    입국절차와 세관검사를 마치고「로비」를 빠져 나오니 중국위기회의 오인사무국장과 중국선수 및 왕충의 감독 그리고 여러 관계자들이 마중을 나와 일일이 꽃다발을 걸어주며 환영해요. 우리일행은 그들의 안내로 인애노 4단에 있는 김아대반점(영어로는 아시아·플라자·호텔)에 여장을 풀었어요. 21일오후에는 대표..

  • 「주디」피해는 손보업계에도…보헙금 백억원이나 지급

    …남해안을 강타한 태풍「주디」「어빙」호로 인한 손해가 손보업계까지 미쳤어요.

    손해보험협희 (회장 고제동)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지급해야할 보험금은 어선이 42건에 52억원, 화재보험특약 및 특종보험이 77건에 48억원으로 모두 1백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것. 손보협희는 이번 태풍으로 입은 재산피해증 보험에든 물건이 더늘어날것으로 보고 대책을 강구중인데..

  • 「소년중앙 문학상」작품모집

    소년중앙은 창간 11주년을 맞아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 작가를틀 발굴하기 위하여 80년도 『소년중앙문학상』작품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예요. 뜻있는 신인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예요. 1,고료 및 집필요령 동화(소년소설)=당선작 1편 50만원 2백자35장×6회=달재분 장시=당선작1편 10만원 3편이상 2. 마감…1979년 10윌31일 3.발표…소년중앙 80년2..

  • 김성준 8월복서로

    세계권투협의회(WBC)는 30일「필리핀」 의「시오니·카루포」를 판정으로 물리치고「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을 방어한 한국의 김성준을 8월의「복서」로 선정하고 한국선수가 3체급「챔피언」에 올라있는 WBC공인 U체급별 8윌「랭킹」을 발표했어요.

  • 한미일 군사훈련소서 맹렬히 비난

    광련관영「타스」통신은 27일 최근 극동에서 실시된{오끼나와」주둔 미군의「코트리스·게일」훈련, 일본 자위대의 훈련, 그리고 27일 한국의 민방위 훈련등이 거의 동시에 실시된 것이『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이같은 일련의 훈련들이『한·미·일 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방성의 계획에따라 추진되고 있다』고 비난했어요.

  • 동아, 한양꺽고 우승

    동아대가 제3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양대를 4-2로 격파, 60년 제5회 대회우승에 이어 19년만에 대학선수권대회 장상탈환이란 감격을 누렸다(30일·서울운).동아대는 19년만에 정상탈환감격과 함께 지난4월 부산시장기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2관왕이 됐어요. 동아대는 1년생 좌완 박정후가 한양대 타선을 단 2안타로 막는 호투와 3번 엄봉섭의..

  • 변조된 외국은행발행 수표

    「달러」표시 외국은행발행 가짜 자기앞수표가 부산에서 7강 발견된데 이어 성남에서도 1장이 발견돼 경찰은 대규모 범죄단의 소행으로보고 수사에 나섰이에요. 경찰은 이 수표용지가 모두「노르웨이」은행발행의 진짜 용지에 기재사항만 변조한 것임을 밝혀내고 외국수표용지를 전문적으로 빼돌려 제3국인에게 넘기는 국제적인 전문변조단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보고 유입경로·..

  • '총재단 가처분 신청은 배후조종 있다'

    김영삼 신민당총재는 31일『법원에서 심리가 진행중인「신민당총재단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 은 재판형식을 빌린 공화당 정권의 야당말살음몸라고 주장하면서 『이에대해 국민각계 각층의 힘을 모아 단호히 항쟁할것』이라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중앙당사에서가진 기자회견을 통해『지난5월 전당대회에서의 나의 총재당선에대해 당원은 물론 경쟁자까지 승복하여 민주역량을 내외에 과..

80년대 1981~19899개 해 · 108건 펼쳐보기
198121.5° 비 34.3mm
  • 단조로운 「주먹」하나만으로는 「세계의 벽」을 뚫을 수 없었다. 김태식, 처절한 KO패… 정상 복귀 실패

    『작은 거인』김태식은 처절하게 무너졌어요. . 2라운드 2분46초 로프를 휘어잡고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다 그대로 쓰려지고 말았어요. 래커 룸에 업혀온 김태식은 10분간의 얼음찜질로도 정신을 못 차리며 두통을 호소, 앰뷸런스에 실려 세브란스 병원에서 응급 진료를 받았어요. 30일 밤 1만여 관중이 모여든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복싱 WBC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

  • 일 인기소설 『크리스털』을 영화화

    즐거운 것, 멋진 것 아름다운 것 등 촉각적인 쾌감만을 찾아 떠도는 물질적인 풍요 속의 일본 20대 청년들의 풍속도라 할 「다나까·야스오」의 소실 『크리스털』의 인기와 그를 둘러 싼 화제는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어요. 80년에 초판이 나와 1백10만부의 기록적 판매 붓수를 올린 이 작품은 영화로 만들어졌고 소설 제목은 다시 광고문안에 이용되는가 하면 동경..

  • 내일정전위 본회의 미기피격사건다뤄

    유엔군사령부는 31일하오 북괴의 미고공정찰기 SR-71기에 대한 공격사건과 관련, 제4백7차 군사정전위본회의가 9월1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어요.

  • 유엔 최후진국회의 정부, 대표6명 파견

    정부는 9월1일부터 14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최후진국회의에 민병기주불대사를 수석대표로 한 6명의 대표만을 파견, 선발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 최후진국에 대한 개발 및 무장원조확대등을 선진국에 제의할 계획이에요.

  • 대형아파트 팔사람도 살사람도 없다

    ○…한신공영 15차분양파동이후 값이 오를 것을 예상해서 인지 대형아파트의 경우 위물을 찾아보기 힘들이에요. 서로 말아달라고 조바심들이더니 이젠 거꾸로 그값에는 못팔겠다며 배를 내밀고 있어요. 그러나 사겠다는 사람 역시 거의 수무한 상태라 오히려 값이 지금보다 더 떨어지지 않으면다행이라는 것이 복덕방관계자들의 말. 소형아파트의 거래는 기복없이 꾸준히 되고있는..

  • 질좋은 비료 사흘이면 만든다.

    볏짚과 가축의 분뇨를 섞어 24∼27시간만에 위생적인 유기질비료를 만드는 퇴비부식제와 축분발효처리장치가 개발됐어요.

    동광상사(대표이상준·기)가 미국과의 기술협력으로 제작한 이축분발효장치는 볏짚에 아세론이라고하는 퇴비부식촉진제를 섞어 섭씨 65도로 발효시켜 완전 유기질비료를 만드는 것이에요. 여기서 사용되는 아세론은 미국의 유명한 농업세균학자「토머스」박사가..

  • 소형아파트 건축을 유도

    정부는 31일 지방자치제실시문제에 대해 『지방의회의 구성은 지방재정의 확충뿐 아니라 지방자치체도를 면밀히 분석,검토하고 이에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검토가 이뤄진후 결정할사안』이라고 지적,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지방 자치단체의 계층구조, 지방자치단체의 적정규모, 지방자치사무의 획정, 중앙과 지방간의 감독세계등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기때문에..

  • 방화 관객이 몰리고 있다. &검열완화 힘입어 우수작 속출

    국산영화에 발길을 돌렸던 팬들이 다시 극장으로 몰리고 있어요.

    줄기만 하던 영화관객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은 78년 이후 3년만의 현상. 영화인들은 이 반가운 조짐이 국산영화 희생의 개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안은 채 잔뜩 기대를 걸고 있어요. 국산영화의 관객은 6월 이후 부쩍 늘어났어요. 지난 한해 10만명 이상(서울 개봉관 기준)의 관객을 동원한..

  • 「가을문턱」강타한 「200㎜ 호우」

    추석을 불과 10여일 앞두고 중·남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어요.

    30일 자정부터 양동이로 퍼붓듯 쏟아진 비로 충북옥천에서는 감자던 일가족 3명 등 4명이 산사태에 깔려 숨졌고 대구 시내에서는 무너져 내린 축대에 깔며 3남매가 입사했어요. 큰비가 물러간 31일 피해를 본 각시·도는 비상 근무에 들어가 피해상황을 점검하기에 바빴고..

  • 시장 심부름에 화나 남편이 아파트 방화

    29일 하오8시40분쯤 서초구 반포동 주공 아파트 218동 402호 조영옥씨(38·무직)집에서 부인이 시장 심부름을 시킨데 화가나 조씨가 석유를 응접실 소파에 쏟은 뒤 불을 질러 25평 내부와 가구 등을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어요. 재산피해는 5백만원.

  • 5·l6후 군무이탈자 자진복귀 명령 신고 땐 정상참작

    국방부는 31일 상오 5·16혁명 이후부터 지금까지 육·해·공군에서 군무 이탈중인 자에 대해 전월 자진 복귀명령을 발령했다고 발표했어요.

    국방부는 9월1일부터 30일 사이에 군무이탈중인 자가 가까운 헌병대나 경찰관서에 자친 출두, 신고하면 정상을 참작 관대하게 처리할 것이지만 그 기간에 복귀하지 않은 자에 대해서는 군무 이탈죄 또는 명령 위반죄를 적용 의..

  • (월)서울특별시지하철본부가 해체되었다.
  • 일본의 영해침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주장은 더이상 논의할 가치조차 없어요.

    1697년 일본의 에도(강호)정부가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했던 것을 일본사람들, 특히 외무성이 모를리가 없어요. 그리고 일본이 독도를 시마네깬(도근현)에 강제로 편입시키고 그 이름을 다께시마(죽도)라고 바꾼 것이 1905년 노일전쟁에 이겨 조선에 대한 일본의 독점적인 지배권..

  • 인도 「아우드 왕국의 왕녀 「위라야트」일가 뉴델리 역 구내서 곤궁한 생활

    인도의 뉴델리역 구내 한쪽 옆 지독한 무더기 속에 쉬파리가 들끓는 시멘트 바닥 위에 옛 아우드 왕국의 왕녀 「위라야트·마할」(51) 일가가 살고 있어요.

    지금은 인도의 우타프라데시 주로 합병된 아우드 왕국의 마지막 통치자였던 「나와브·와지드·알리·사」가 그의 증조할아버지. 아우드 왕국의 직계혈족인 그는 1백23년 전 영국이 그의 증조 할아버지를 내쫓고 아..

  • 수해로 총무회담 연기될 듯

    ○…금주초로 예정된 3당총무회담은 고재청민한당총무가 귀향중인데다 이동진국민당총무마저 31일 수해를 당한 지역구(옥천-영동)에 급히 내려가 연기가 불가피. 민정당의 이종찬총무는 『SR-71기 사건을 다룰 외무-방위안연석회의는 국민당과 의정동우회측이 이미 동의했고 민한당 역시 반대할 이유가 없을것』이라며 『다만 위원회로 할것인지 간담회로 할 것인지만 결정하..

  • 제92회 정기 연주회 서울 국악 관현악단

    서울 시립 국악 관현악단 제 92회 정기 연주회가 이성천 지휘로 9월2일(하오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요.

    연주곡은 『관을 위한 변주곡」, 『위과 기도』, 합창곡 『긍휼히 여기소서』, 관현시곡 『나의 조국』등 이성천씨의 곡10곡.

  • 미해병 AV-8기는 "사냥개" 소 미그25기는 "여우박쥐"

    북괴미사일의 공격을 받은 SR-7 고공정찰기는 『검은새』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요.

    이처럼 군용기의 대부분이 F-15, MIG-25등과 같은 정식명칭말고도 별도의 애칭이 붙어있어요. 미군기의 정식명칭은 기종(F는 Fighter 전문기, B는 Bomber 폭격기, C는 Cargo 수송기, H는 Helicopter M은 기타 연습기 또는 비행정등)을 나타내는 기..

  • 바람많은 제주도를 풍력발전 시범도로 지정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가 풍력발전시범도로 지정돼 명실공히 대체에너지개발에 앞장서게 됐어요.

    동력자원부가 최근 제주도를 풍력발전시범도로 지정한데 이어 제주도는 자체예산으로 서독에서 2대, 호주에서 3대등 모두 5대의 풍력발전기를 올해안에 도입해 설치할 예정이에요. 바람을 이용한 이 발전기의 용량은 2∼10kw, 제주도에는 이미 대한항공이 가지고 있는..

  • 도시근로자 최저 생활비(5인 가족 기준) 월 44만6천원-민한당 조사

    민한당은 31일 도시근로자의 최저생계비를 조사한 결과 지나 21일 현재 5인 가족 기준 월 44만6천2백84원이라고 발표했어요.

    당 정책심의회(의장 한영수 의원)가 밝힌 이 액수는 80년10월29일 한국노총이 조사·발표한 최저 생계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내용별로는 식료품비가 노총 조사보다 36.3%나 높게 조사됐어요. 민한당은 이같은 조사를 바탕으로..

  • 구미 젊은이들에 「헤어·밴드」가 대유행

    올 가을 구미패션계에 새로운 유행으로 눈길을 모으는 것은 머리에 묶는 각종 헤어 밴드. 미국 서부해안 피서지에서 젊은이들이 간편하고 시원하게 작은 스카프를 접어 머리에 묶던 것이 새로운 패션으로 소화된 것이에요. 미국과 유럽의 패션잡지들은 다투어 헤어밴드와 그에 어울리는 차림을 소개하고 있는데 금속 장식이 달린 카우보이 부츠와 전원풍의 폭넓은 스커트가 잘..

198227.4°
  • 케야르 유엔총장 9월초 소연방문

    하비에르·페레즈·드·케야르유엔사무총장이 오는9월초 소련정부의 초청으로 소련을방문할것이라고 타스통신이 30일보도했어요.

  • 일、〃2년내시정〃고수

    고교 교과서의왜곡내용을2년내에시정키로 약속한 일본정부견해를 중공이28일 정식으로거부했으며 이에대해 일본은기정방침을 고수할것을 30일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결의함으로써 교과서 왜곡사건을둘러싼 외교분쟁은 새로운단계로 발전했어요. 일본정부는 교과서왜곡사건과 관련,문제된 부분을 2년내에 시정하겠다는 약속을지난26일 정부견해로 공식발표했으나 이에대한 한국정부측 반응..

  • 아라파트 망명길에 (PLO의장)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 야세르·아라파트의장은 30일『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영원히 레바논과함께』라는 고별사를 남기고 지난12년동안PLO를 이끌고 이스라엘을상대로 고군분투해온 레바돈을 뒤로하고 그리스로 또한차례 망명의길에 올랐이에요. 아라파트의장은 이날하오6시(한국시간)프랑스 평화유지군이 선도하는 가운데중무장한 경호원들의 상엄한경호를 받으면서 흑색 메르..

  • 〃일본사회에 매국노 있다〃

    미노외·노보루(기륜등)일본우정상은 28일 검정교과서문제에 관해 언급하면서『나라를팔고 국민을 배반하려는자가일본사회에 있다』 고 발언,말썽을 빚고있어요.

    미노와우정상은 이날 자민당 기후시지구현합회주최 파티에서 이지역출신인 마쓰노·유끼야스 (송야행태)국토청장관에 이어 등단, 『내가가장 곤란하게 여기는 것은일본인의 마음을잊어버린일본인이 많아지고 있다는것』이라고..

  • (화) - IBK기업은행이 중금채를 처음으로 발행하기 시작한 날이었다.
  • 한·일 의원연총 유동적 야、일시정않으면 불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2년후 시정약속을 우리정부가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데뒤이어 민한,국민등 야당에서는 일본의공식견해표명이 우리측 요구에미치지못하는 것이라는 전제에서 한일의원연맹총회불참론을 내세우고있어 9월7일동경에서 열리게되어있는 의원연맹 합동총회개최 여부가매우 유동적이에요. 한일의원연맹은 30일상오이재형회장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열고 동경총회..

  • 태평양정상회담 논의

    전두환대통령은 30일 상오10시 (한국시간 밤11시)트뤼도 캐나다수상과 단독정상회담을갖고 태평양지역을 비롯한 국제정세 전반과 전대통령이 제의한 태평양정상회담문제,교역확대등 경협증진문제등을 광범위하게 협의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어 이날낮과 밤에는 르뤼도수상이 주최한 오찬과 리셉션에 참석했는데 1일새벽 캐나다 방문을마치고 귀국길에 올라요. 양국수뇌는 이날 회담에..

  • 중공、일약속거부

    중공외교부는28일 역사교과서 왜곡기술부분을시정하겠다는 일본의 다짐이 중공의기대에 『크게 미흡한것』으로서 양국간에 야기된 외교적위기를 해결하지못할것이라고 지적하고 교과서개정을위한 『분명하고 구체적인』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어요. 외교부부부장 오학겸은 이날 중공으로서는 일본의 교과서왜곡시정약속에 대한 첫공식반응에서 일본측의 다짐이 만족스럽게 명료하고도구체적인..

  • 일문부생차관사표 정부견해에 반발

    일본문부성의미스미·데쓰오(삼각철생)사무차관은 미야자와(궁택희일) 관방장관이 지난27일 교과서문제와 관련,발표한 일본정부견해내용에 불만을품고 사표를 제출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독매)신문이29일 보도했어요. 요미우리는 이날 문부성소식통을 인용, 미스미차관이정부견해내용중『정부의 책임하에 시정한다』는 표현에충격을받고 오가와 (소천평이)문부상에게 사표를 제출했으..

198328.8° 비 1.6mm
  • 연합사 부사령관 이상훈대장 임명

    정부는 30일 이상훈육군중장 (50) 을 대장으로 승진, 한미연합사부사령관에임명했어요.

    얼굴3면 한편 전 연합사부사령관박노영대장은 31일자로 예편뒨다. 이대장약력 육사11기 육군대학졸업 연대장 군단참모장 사단장 군단장 합참본부장 이상훈대장

  • 〃아키노암살범은 청부살인자〃

    필리핀정부는 30일 아키노의살해범이「악명높은 살인청부자」 인 롤란도·갈만이라고 공식 발표했어요.

    한편 필리핀의 「불리틴투데이」지는 이미 29일갈만이 암살범이라고 보도한바있어요. 수사를 지휘하고있는 마닐라수도권경찰국장 올리바스장군은 갈만이 과거에조직범죄자나 파괴분자들에의해 고용되어 강도, 은행강도및 기타범죄를 자햄해왔다고 밝혔어요.

  • 무허건물 양성화 과태료대폭 인하

    민정당은 지난81년부터추진해오던 무허가 건물양성화 조치가 양성화기준의비현실성과 과태료의 과다등으로 그실적이 부진하다고 판단, 그실효를 거두기위해 현햄특정건축물 정리에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했어요. 민정당은 30일 중집상위에서 선거공약사업인 부허가 건물양성화대책을 논의한끝에 현행 특별조치법중 양성화대상 조건인「소방도로 4m이상에,..

  • 한일 과기처장관회의 열기로

    제12차한일정기각료회의가일본외무성에서 29일과 30일이틀동안열려 새로운 차원에서 한일협력관계를 증진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으고①일본의 대북한교류문제②한일간의 기술협력 ③재일동포의 법적지위향상및사할린동포의 귀환문제에대해 협의,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채택하고 페막했어요. 이범석외무부장관과 아베 (안배) 외상과의 한일외상회담을 겸한 한일각료회의는 북한..

  • 제도적、보완책 촉구 여 임시 국회 요구키로 야

    국회는 31일상오10시 법사위와 재무위불 각각열고명성그룹 사건을 깁중적으로 다룬다. 법사 · 재무위를 앞두고여야는 30일 간사회의와당간부회의를 열고 원내대책을 논의했는데 여당측은제도적인 사후보완대책에,야당측은 명성측의 배후추궁에 역점을 두기로했어요. 민정당은 이날 중앙상위에서 국회대책을 논의한끝에 그동안 국세청의 조사와 검찰의 수사결과를 바탕으로 사채불..

  • 레바논근해에항모급파

    다국적평화유지군으로베이루트에 주둔중인 미해병대가 29일 레바논회교민병대의 포격을받아 병사2명이 전사하고 14명이부상한데이어 30일에는 같은평화유지군소속프랑스병사1명이전사하고 2명이 부상했으며, 영국군부대에도최초로 로키트공격이 가해지는등 레바논에서 긴장이새롭게 고조되고있어요. 사태가 이같이 진전됨에따라 미국은 지중해에서미 · 이집트합동작전에 참가중이던 항..

  • 〃국민화합이 통일의 바탕〃

    전두환 대통령은 30일 낮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청와대에서 서성환씨 (60·태평양화학회장) 등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1백89명을 위해 오찬을 베풀고이들을 격려했어요.

    전대통령은 이 자리에서『통일을 실협하는 바탕이국민화합과 국력신장임을우리는 분단시대의 경험을통해 분명히 알게되었다』고 말하고 『이 바탕을 확고하게 다져가는 길은 그동안 이룩해온 경제와 사회, 그..

  • 베긴수상 사임결정

    베긴이스라엘수상는 지지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임키로 최종 결정했다고이스라엘 방송이 30일 보도했어요.

  • 국민 당직개편

    국민당은 30일 일부당직을 개편,원내총무에 김종하의원,정책위의장에 이성수의원을 각각임명하고 신철균사무총장은 유임시켰이에요. 얼굴3면 김종철총재는 이날 또조 일 제전정책위의장을 국회담당총재특별보좌역겸당무위원에, 이동진전원내총무를 당무담당총재특별보좌역겸당무위원에, 김영광의원을 조직강화특위위원장에 각각 임명했어요. 김총재는 부총재등 기타당직자들이 제출했던「8월말..

  • 한국대표 어제귀국

    이범석외무장과을 수석대표로 29, 30일 이를간일본동경에서 열린 제12차한·일정기각료회의에 참석했던 한국대표단은 30일저녁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어요.

  • 개신교지도자17명

    김상협 국무총리는 30일낮 김정준예장(합동) 총회장등 17명의 개신교지도자들과 총리공관에서 오찬을함께하며 2시간30분동안종교문제에관해 의견을교환했어요.

  • 진급장성 신고받아

    전두환 대통령은 30일상오 청와대에서 육군대장으로 진급한 김홍한장군으로부터 진급신고를, 정진권육군중장으로부터 보직변경신고를 각각 받았어요.

    전대통령은 이어 육군대장으로 진급한 이상훈輜미연합사부사령관과 육군중장으로 진급한 정호근장군으로부터 각각 진급및 보직변경신고를 받았어요. 이자리에는 윤성민 국방장관이기백합참의장황영시육군참모총장이배석했어요.

198424.3° 비 37.3mm
  • 여성차별 철폐 유엔협약

    정부는 30일 진의종국무총리주재로 제3차여성정책심의위를 열고 지난해 5월 우리가 가입키로 서명한 「여성에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폐에 관한 협약」서명당시 유보한 국적취득변경에서의 남녀동등권등 4개항목을 유보시킨채 국내법에 적용키로했어요. 이날 심의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될 유엔여성차별 철폐협약은 여성의 참정기회평등 교육노동조건의 평등 인신매매및 매춘에..

  • 내년증원 자연·인문계 7.8대2.5로

    문교부는 30일 우리나라의 현재 대학진학률(33.9%)이 적정한수준이라고 보고, 85학년도에는 이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증원만 허용키로했어요.

    또 산업기술인력양서우선원칙에 따라 증원은 자연계·인문께의 비율을 7.5대 2.5정도로 해줄방침이에요. 이에따라 내년도 대학입학정원 증가폭은 최저 3천4백여명에서 최고 9천7백여명으로 제한돼 절대인원수는 약..

  • 일 사회당 곧 대한교류

    사회당의 무또·산지(무등산치·59·중의원의원) 재정금융 정책위원장은 30일 『사회당의 대한국정책을 현재대로 두어서는 안되며 개선해야한다는 의견이 당내에서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시바시(석교정사) 위원장이 다음달 북한을 방문하면 매스컴·노동조합등과의 민간교류를 주축으로한 사회당의 대한국정책변화를 북한에 통고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

  • 내년 영농자금 7천억규모로

    정부와 민정당은 30일 내년도 영농자금의 ㄱ모를 금년도 5천5백억원보다 1천5백억원을 늘린 7천억원정도로 확대, 내년도 예산에 반영키로하고 자금관리특별회계에서도 4백억원을지원키로했어요. 민정당은 이날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결위의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이같이 합의하는한편 현행영농자금의 금이를 인하, 우대금리로 적용하기위해 한은의 농협에 대한 대..

  • [한일 새시대>4<] 천황의 사과

    일본의 히로히또(유인)천황이 살고 있는 니쥬바시(이중교) 황궁 둘레는 조깅의 명소예요. 79년 카터 미 대통령이 선진국정상회담에 참석차 동경에 와서 「황궁조깅」을 즐기겠다고 벌렸으나 경호문제로 실현되지 못했어요. 노담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도 솔밭이 울창한 이 조깅코스에는 내일의 건강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선남선녀가 줄을 잇고 있어요. 약7km의 궁성을..

  • 인니 석유회사총재 전대통령, 접견환담

    전두환 대통령은 30일 하오 청와대에서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의 압둘·라차만·랑리총재를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 사치성재산 중과세 범위 확대

    내무부는 30일 농지세를 감축하고 별장, 고급주택등 사치성재산에 대해 중과세범위를 확대하는 것등을 골자로한 지방세법개정안을 확정, 법제처에 넘겼이에요. 개정안은 공업단지·소형어선에 대해서는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등을 면제하고 자가용 승용차의 등록세 면허세 중복과세를 폐지하는 한편 지금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면제하던 항공기에도 과세토록했어요. 개정안은 또 서민근..

  • 미, 200킬로톤 핵탄두장착

    미국은 소련이 탐지하거나 방어하기가 어려운 새로운 세대의 핵병기를 서태평양에 주문중인 미 해군함정들에 실전배치하기 시자갰다고 파이스트 이코노믹 리뷰지가 30일 보도했어요. 이잡지는 미국이 배치하기 시작한 신형핵무기가 일본의 나가사끼에 투하된 원폭의 9배에 달하는 2백킬로톤의 핵탄두를 장착한 토마호크 지상공격크루즈(순항) 미사일(TLAMIN)이라고 밝혔어요. ..

198527.5° 비 9.4mm
  • 중공기 조종사 대만보내기로

    정부는 지난24일 전북리리 시신흥동에 불시착한 중공해군 제3폭격사단7연대소속 B5경폭격기의 조종사 초천윤(33·부대대장급)을 제3국으로 인도조치하고, 통신사 유서의(37·대대통신부주임)와 불시착중 사망한 항법사 손무춘(36·영항부주임)의 사체는 중공에 송환키로 했다고 30일 상오 발표했어요. 5면 정부는 또 불시착 당시 대파된 군용기기체는 국..

  • 중공서 유감성명 조종사 송환요구

    중공은 30일 불시착한 중공폭격기 조종사의 망명허용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면서 그의 중공송환을 거듭 요구했어요.

  • 한·일 외상회담 정례화 합의

    전일양국은 30일 한일간의 현안을 보다 긴밀히 협의하기 위해 내년부터 한일외무장관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하는 한편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한 제18차 무역회담을 금년중 동경에서 개최키로 합의한 뒤 이틀간에 걸친 제2차 한일정기각료회의를 모두 끝냈어요. 한일양국정상의 상호방문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번 제13차 서울회의에서 양국은 또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가서명, 양국간..

  • 「불시착기 특조위」구성안 제출

    신민당은 30일하오 김수한 부총재 등 소속의원 102명의 이름으로「중공폭격기 침입사건 진상조사특위구성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신민당은 이 결의안 제안에서『핵무기까지 장착할 수 있는 외국전투폭격기가 아무런 제재도 없이 우리영공을 침입, 배회하다가 불시착 한 사건은 이 나라 영공방위체제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며 현정부의 국가안보담당능력을 의심케하는 사건..

  • 이임 인대사 예방받아 전대통령

    전두환대통령은 30일하오 청와대에서 아룬다티·고스주한 인도대사의 이임 예방인사를 받았어요.

  • 추갱예산 정부안대로 통과

    국회예결특위는 31일 새벽 순증규모 2천5백72억원의 금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찬반 토론을 벌인후 신민당 의원들의 퇴장속에 민정당 의원들이 찬성하고 국민당의원들은 반대하여 정부원안대로 통과처리, 본회의에 넘겼이에요. 지난 29일밤부터 30일상오까지 철야회의를 강행, 정책질의를 끝낸 예결특위는 이날 하오부터 계수조정작업을 벌였으나 조정규모와 항목에 대한 여·야..

  • "민정추천 인사 동장임명 근거대라

    국회내무위는 30일하오 염보현서울시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서울시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인 후 이날 하오10시께 산회했어요.

    이날 민정당의 안빙화·허청일·공우준의원 등은 『서울시가 국민으로부터 얼마나 신뢰받고 있다고 생각하나』면서『시정쇄신방안을 밝히라』고 요구했어요. 신민당의 유성환·김동주·박용만의원 등은『구노·용산등 4개구청장에 대한 내사설은 사실인가』라고 묻..

  • 함북지사 고황씨 발령

    정부는 30일 함경북도지사에 고황 경기도 송탄시장을 발령했어요.

    신임 고지사약력 서울출생(53세) 서울법대졸업 강원도식산국장 인천민방위국장

  • "한반도 안보·민주화 등 토의"

    김영삼민추협공동의장은 31일 하오5시 KAL기변으로 약1개월간의 예정으로 미국방문길에 올라요.

    김의장은 귀로에 일본에 들러 일본정계지도자들과 요담○갖고 동경외신기자클럽에서 연설을 한 뒤 오는 10월8일 귀국할 예정이에요. 김의장은 출국에 앞서 30일 기자회견을 갖고『미국의 대한수입개방압력과 한국상품에 대한 수입규제조치가 한국경제의 자립을 위태롭게 할뿐아니..

198627.3°
  • (일) -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가 일어남.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에는 공중충돌 방지장치(TCAS) 설치가 의무화됐다.
  • 일서 지문날인 제항의

    10명의 가톨릭 신부개신교 목사선교사가 10명의 일본인 동조자들과 함께 외국인등록 법에 따른 지문 날인에 항의하기 위해 31일 도쿄에서 단식 투쟁을 단행한다고 한 대변인이 30일 밝혔어요. 이 대변인은 이들이 도쿄 코토구 시오미 천주교 선당 안에서 열릴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1백 시간 동안 단식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대변인은 재 0한국거류민들이..

  • 신민 부산 3개 지구당

    신민당은 30일 하오 부산시북구법동욕 반강변 간이운동장에서 이민우 총재와 김영삼 상임고문 및 당 지도부와 소속의원 30여 명이 참석하고 5만여 당원과 군중이 운집한 가운데 부산시중·동영도(박조종.김정길의원), 서·사하(치촉행의원), 북구(문정수 의원) 등 3개 지구당과 김정수 의원(김산촉구) 합동단합대회를 열고 대통령직 선제개헌의 관철을 다짐했어요. 이날..

  • "헌특분쇄·86대회 방해기도" 4개월 동안

    대검은 30일 각종 학내외 시위와 농성을 주도하고 불온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해온 전국 24개 대 민민궐.자민투관련자 1백 69명을 검거, 이중 1백 69명(남 1백40명. 여29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임 건 하는 한편 91명을 수배했다고 발표했어요. 발표요지·구속자 명단 10면 검찰이 구속한 1백 69명중 1백 30명은 이미 구속기소 됐고, 반성..

  • 나카소네 방한 반대

    홍사덕 신민당대변인은 30일 나가소네(중관근) 일본 총리의 방한 및 전일의원연맹총회 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나가소내 수상이 왜곡된 일본 역사 교과서를 가리켜 「아주 좋은 교과서」라고 격찬한 것은 일본 위 친권 주의 사조와 군국주의 부활주장을 대변한 것으로 우리 당은 아시안게임이 이런 호권주의지향자에 의해 모독 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어요. 홍대변인은..

  • 태풍피해 2백 53억원

    태풍 비러의 피해가 계속 불어나고 있어요.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하오 6시 현재 인명피해는 사 망 15명, 실종 17명 등 32명이며 재산피해액은 2백53억 8천9백만 원, 간물 피해 2천2백 78동(전파 8백72동 반파 9천 20동 침수 기타 4백86동), 이 재민 5천5백90명, 침수면적1 만 9백46삭이라고 발표했어요.

  • 민주화만이 사태해결

    신민당의 홍사억대변인은 30일 민민투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발표에 대해 성명을 발표,『대검의 발표내용은 우리당 인권옹호 위 등이 그동안 조사, 파악하고 있던 것과 너무나 판이하다』고 주장하고 『4반 세기나 지속하고 있는 반민주적 통치질서를 하루속히 만 주대 도에 복귀시키는 것만이 학원가의 격렬한 투쟁양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 한국일보 시단

    크낙산 뒷절 돌 계단에 풍경 소리 목탁 소리 부처님께 절하는 대신 시원한 샘물한 모금 마시고 싸리비로 쓸어 놓은 옛 마당을 거난다 대응 전 뒤쪽 빛바랜 흰 소가 풀을 뜯는 처마 밑 깨어진 기왓장 나뒹굴고 석가탄일 경축 탑 버려져 있어 뒷골목 헛간처럼 응달진 곳 누군가 거기 있는 것 같아 걸음 멈추면 실고사리 잎을 흔들며 사라지는 기척 한 번도 본 적 없..

  • 한일 의원 연 대표단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대표 단(단장 김피전의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일본동경에서 열리는 제14차 한일 의원연맹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9월 1일 상오 대한 항공편으로 출국해요. 대표단은 총회 개막식에 앞서 1일 하오 나가소네 일본 수상을 예방해요. 이번 대표단은 권조전 한일의원연맹회장을 비롯하여, 민정·국민·민주당소속의원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신민..

  • 난항 국회헌특 그대로 둔 채

    여야는 국회개헌특위가 공청회개최문제를 두고 의견 이어 갈려 난항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서 각기 의원 내각제와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을 홍보하는 모임과 대회를 하는 등 장외공방에 열을 올리고 있어 개헌정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요. 민정당의 노태우대표위원은 29일까지 대전 전주 김제 등의 당원단합대회에 참가한데 이어 신민당도 30일 하오 부산에..

  • 한일외상회담 연기

    오는 9월 2일 일본동경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차 정례 한일 외무장관회담이 양국 간 합의에 의해 연기됐어요.

    30일 외무부당국자는 『개최 시기는 유엔총회가 끝난 후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개최키로 했다』고 말했어요.

198725.4° 비 40.4mm
  • 체조세계선수권 파견 박종훈등 10명 선발

    체조협회는 30일 태릉훈련원에서 끝난 국가대표 최종평가전을 포함, 모두 6차례의 평가전 성적을 종합해 오는 10월 네덜란드에서 벌어질 제24회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남녀국가대표 6명씩과 후보4명을 선발했어요.

  • 미-이란-제3국협상 인질석방 비밀접촉

    레바논내 친이란 단체들이억류중인 외국인 인질23명의 석방을 위해 현재 이란과 미국및 기타 국가들간에 비 밀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친시리아계의 주간지가 29일 보도했어요.

  • 고 유진오박사 생애와 업적

    3년8개월의 긴 투병끝에 별세한 현민 유진오박사는 우리나라의 교육·정치·문학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한국현대사의 「산역사」로 불릴만한 사람이었어요.

    서울재동국교, 경성고보(현경기고), 경성대법학부를 거쳐 약관26세때 대학강단에 선 뒤로 고대층장·신민당당수·대통령후보를 역임했고 제헌기초위원·초대 법제처장으로 한국헌정사의 산증인이기도 했어요. 그는 『헌법강의』..

  • 뚝심의 청소년 남자배구 세계정상 "우뚝"

    한국이 제4회 세계청소년 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어요.

    한국은 30일 바레인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4연패를 노리는 강호 소련을 3-1로 꺾은데 이어 31일의 결승에서도 쿠바에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어요. 한국은 77년 브라질의 제1회대회에서 5위, 제2회(81년·미국)는 3위, 제3회(85년·이탈리아)는 4위를 각각 마크했었어요. .

  • 태풍 남해안 강타

    초속40m의 폭풍우를 동반한 A급태풍 다이너가 31일 새벽 남부지방을 강타, 중부지방에 걸쳐있던 강우전선과 겹쳐 27명(사망16·실종11)의 인명피해와 1천7백여명의 이재민을 내고 낮12시쯤 울릉도근해로빠져나갔어요. 다이너는 제주도동쪽과 부산·울산앞바다를 스쳤으나 중십기압 9백50밀리바의 위력을 가진데다 한반도에 머물던 강우전선과 겹쳐 한라산에 6백㎜의..

  • 오대양사건 계기로 본 사이비종교

    온사회를 경악과 전율로 몰아넣은 「늦여름의 괴기담」오대양사건 배후에는 정상인의 상식과 감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유사신앙의 광기가 도사리고 있었어요.

    78년 남미 가이아나의 밀림에서 9백23명의 신도가 집단자살했던 「인민사원」사건의 한국판만같은 이 사건은 박순자씨(48)를 하나님으로 모시도록 길들여진 광신집단의 집단 히스테리 자폭행위로 분석되면서..

  • (월) - 마이클 잭슨의 2번째 앨범인 Bad가 발매되었다.
  • 미국은 뚱보의 나라 남15·여20% 비만증

    …미국인남자중 15%,여자중 20%에 해당하는 총3천4백만명의 남녀가 심각한 비만증세를 보이고있다고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의대의 비만증 전문가「존·핼버슨」교수가 주장.「핼버슨」교수에 따르면 골격및 선잠에 비추어 이상적인 체중의 30%이상을 초과하는 극도의 비만증환자득중 3분의1가량은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줄이는데 성공하고 있으나 5%정도는 먹는 유..

  • 「연극계 민추」도 관람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일요일인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장애자 농구대회를 관전하고 혜화동 극단 「연우무대」의『변방에 우짖는 새』를 관람한데 이어 재해대책본부를 들러보는등 분주. 노총재는 이어「외국인 신부와 탐관오리의 결탁을 민중의 힘으로 극복하는」제주민란 을 소재로 한 연극을 감상한뒤 연극계의 민추협이랄수 있는 「연우무대」락연파티에 참석

  • 겨울 다가오는데 총재회담해 뭣하나

    ○…31일 낮12시45분 헌정 사상 최초로 정변이 없는 상황에서 여야합의로 개헌안이 타결됐어요.

    국회524호실에서 8인정치회담 19차회의를 끝낸후 1층기자실에 내려온 최영철민정당,박용만민주당대표는 『이로써 모든 이견을 해소하고 완전한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선언하고 10분동안 미합의 3개항의 타결 내용을 설명. 최대표는『민주헌법을 만든다는 역사적인 사명의식..

  • 고희맞은 성악계대모 소프라노 김자경씨

    『애초에는 조촐하게 작은 홀에서 제 독창회를 하려고 계획했습니예요. 그런데 제가 공연했던 오페라에 출연했던 여러 성악가분들이 축하음악회를 해주신다고 해서 일이 커졌어요 한국 성악계의 대모격인 소프라노 김자경씨. 그의 고희를 기념하는 축하음악회가 만70회 생일을 맞는 오는 9월9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요. 지난68년 창단된 김자경오페라단의..

  • 「벤·존슨」백m 9초83 세계신

    『10년동안의 소원을 이룩했어요. 다음 목표는 서울올림픽 금메달이에요. 세계스포츠팬들의 최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칼·루이슨」-「벤·존슨」의 1백m 세기의 대결은 세계최고기록을 수립한 「벤·존슨」의 완벽한 승리로 끝났어요. 「존슨」은 31일(한국시간) 로마에서 벌어진 세계육상선수귄 남자 1백m 결승에서 인간의 한계라고 여겨왔던 9초90대 벽을 깨뜨린 9초83..

  • 광원 3백여명 투석전

    11일째 농성·파업중인 강원도 정선군 고한면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광원 및 부녀자 3백여명이 3l일 상오8시쯤부터 30분간 관리직사원들과 투석전을 벌여 회사객실을 점거, 기물을 박살낸 후 광업소보안차장 김종동씨(53)와 보안기사 권기섭씨(30)등 간부2명을 광업소본관 농성장으로 끌고갔어요. 이 투석전으로 관리직사원 10여명과 광원·부녀자 10여명등..

  • 원전부근서 화재발생자유중국,영향은없어

    대만의 한원자력발전소 부근 신축건물에서 29일 화재가 났으나 원자로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자유중국의 한 관리가 밝혔어요.

    경찰은 화재발생시간이 29일하오7시30분(현지시간)이며 약2시간후진화 됐다고 말했어요.

  • 김총리-노총재 요담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31일상오 김정렬국무총리와 조찬을 함께하며 최근의 시국전반에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개헌협상과 정치일정추진, 최근의노사분규및 좌경용공세력척결,태풍피해등에 관한 당정간의 대처방안을 폭넓게협의했으며 시국의 긴박성을 감안, 앞으로도 이와같은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했어요.

  • 노사분규 조기수습 위해 임의중재제도 시행

    노동부는 노사분규 조기수습을 위해 1일부터 임의중재제도를 도입, 제3자 개입금지규정에도 불구, 노사양측이 합의하는 중재인에게 쟁의중재를 위임할 수 있게 했어요.

    노동부는 그러나 중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13개시·도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중 공익위원가운데서 위촉된 위원에 한정하고, 31일 각급노동위원회별로 모두 84명의 임의중재위원을 위촉했어요. 임의중재는 노..

  • 전승공예전 대통령상 공예가 한순자씨

    잉어·자라·새우·연꽃등을 표현한 화문석인『어별문련화석』을 출품하여 제12회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순자씨(38)는 20년 노력의 결실이 큰상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어요. 『할머니·어머니가 모두 강화에서 화문석을 만들었기 때문에 모녀 3대째 이일을 해온 셈입니예요. 고교졸업후 2O년 넘게 작품을 만들어와 공예대전에서 여러번 입상..

  • 삼성 미사일포 8연승

    삼성 라이온즈의 공격력은 가히 미사일 타선인양 가공스럽이에요. 삼성은 대구의 주말2연전에서 모두 24안타를 폭발시켜 MBC 청룡을 연파, 파죽의 8연승을 구가하며 17승8패로 2위 해태 타이거즈(3승1무11패)와의 승차를 3·5게임으로 벌려 놓은채 독주를 계속하고 있어요. MBC는 2연패함으로써 3위(13승1무12패)로 내려앉았어요. 삼성은 30일 경기에서 홈..

  • 이란 ,휴전안 곧수락내주 고위군사회의

    이란은 곧 이란-이라크전의 휴전을 촉구한 유엔안보리결의를 수락할 용의를 시사할 것이라고 서독의 유력잡지인 슈피겔지가 29일 보도했어요.

    슈피겔지는 이란 외무차관「모하마드· 라리자니」가 28일「한스.겐셔」서독외상과 회담한 자리에서 이같은 인상을 품겼다면서 이란은 내주 방위협의회회의·를 열어 이라크와 마찬가지로 유엔 안보리의 휴전결의를 수락할 태세가돼있음을시..

  • 북경 아주사격, 한국「금」6·「은」3·「동」10개로 종합2위

    한국이 제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6·은3·동10개로 중공(금22)에 이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어요.

    한국은 30일의 최종일 경기에서 재미유학생 이은철(이은철·20)이 자신의 주종목인 소구경소총 3자세 개인에서 1천2백59·3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한데이어 단체에서도 차영철, 남홍우와 함께 팀을 이루어 3천4백36점으로 우승했어요. 88서울올림픽유망주인 이..

198826.1°
  • 30일 국회행정위에서

    30일 국회행정위에서 김용갑 총무처장관에게 발언의 진의를 추궁하는 야당의원들.

  • 최규하·김대중 증언 올림픽 후로 연기 추인

    광주특위는 30일 상오 전체회의를 열어 최규하 전 대통령과 김대중 평민당총재 등 관계자들의 증언을 올림픽 이후로 미루기로 한 4당간사회의 합의를 추인하고 민정당측이 제출한 광주사태 관련 비디오를 시청했어요. 한편 이날 회의는 평민당간사를 이해찬 의원에서 신기하 의원으로 교체했어요.

  • 이 정보사령관 곧 예편조치

    오홍근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피습사건은 5616부대(육군정보사령부) 예하부대장 이규홍 준장(49)이 박철수 소령(36)에게 범행을지시했고 참모장 권기대 준장(45)은 이 준장으로부터 범행사실을 듣고 범죄사실 은폐를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으며 정보사령관 이진백 소장(48)은 두 장성으로부터 범행사실을 보고받고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국..

  • (수) - 델타항공 1141편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 「개헌발언」 진의·배경 추궁

    국회는 30일 행정위를 소집, 김용갑 총무처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김 장관이 올림픽 이후 개헌 등 중대결단의 필요성을 시사한 시국발언의 진의와 배경을 따졌어요.

    발언녹음 3면 이날 회의에서 야3당은 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했으나 민정당의 반대로 여야 4당총무 절충 끝에 「파면촉구 야3당합의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대신했어요. 이날 회의에서는 김 장..

  • "문 지사가 「비품은폐」 지시"

    전남도지사 공관내 대통령 전용시설 비품은폐 사건에 문창수 전남지사가 직접 관련된 사실이 밝혀졌어요.

    이춘구 내무장관은 30일 하오 국회 5공비리조사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비록 특위조사활동 전에 비품을 원상회복 시켰다 해도 공무원이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법적·도의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어요. 이 장관은 이날 보고에서..

  • 올림픽기간 중 국회 휴회키로

    여야는 4당총무간의 비공식접촉을 통해 오는 9월 10일 소집되는 정기국회 운영일정을 잠정적으로 마련, 올림픽기간 중인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회를 휴회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김윤환 민정당원내총무는 이날 상오 열린 중집위에서 원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9월 10일 개회식을 갖고 13~14일 상임위를 열어 국정감사 대상과..

  • "서울 문화·행정기능 과감히 지방분산"

    노태우 대통령은 30일 『정부는 서울올림픽이 끝난 직후부터 서울의 모든 도심기능을 단계적으로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라』고 지시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하오 과천 정부제2종합청사에서 전국무위원과 전국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을지연습평가외에서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의 인구가 1천5백만 명에 육박하고 경제산업·금융·교육·문화·행정이..

  • 오 국방 사표 제출

    오자복 국방장관은 30일 상오 언론테러 사건과 관련, 이현재 국무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어요.

    오 장관은 이에 앞서 이종구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 노태우 대통령에게 테러사건 수사결과를 보고한 자리에서 정치·도의적 책임을지고 사톼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오 장관의 사표제출과 관련,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오 장관이 정치·도의적..

  • 오늘 국방위 소집

    국회국방위는 30일 4당간사회의를 열고 31일 오자복 국방장관을 출석시켜 언론인 테러사건을 추궁키로 했다 이날 간사회의는 최석립 육군헌병감으로 부터 언론테러 사건과 관련한 수사결과를 보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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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적 실무접촉 내달중순께

    정부는 30일 하오 삼청동총리공관에서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서동권안기부장·최호중외무·김집체육·이홍구통일원·박철언정무제1장관·홍성철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회담대책회의를 열고 중단된 남북대화의 재개문제를 논의했어요.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측이 오는 9월 6일로 제의한 남북적십자회담 예비접촉에는 응하되 개최일자를 새로운 통일방안이 발표되는..

  • 제3국행 한국인 여행자들에

    중국정부는 한국인여행자들이 중국을 거쳐 제3국에 들어갈 때 여권과 같은 효력을 갖는 여행허가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교도(공동) 통신이 동구권 소식통의 말을 인용, 29일 북경발로 보도했어요. 이 소식통은 한중양국이 허가증발급에 관해 이미 합의한 것 같다고 밝히면서 수첩 형식의 허가증표지에는 영어로「TRAVEL PERMIT」라고 쓰고 소지자의 국적은「SOUT..

  • 국감 중앙부서만 실시

    민정당은 30일 오는 9월 18일부터 실시될 예정인 국정감사에 대비, 감사대상기관을 축소조정하는 등 89국감운영 기본방향(안)을 마련하는 한편 국감자료의 외부유출 등을 막기 위해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규칙개정안을 마련했어요. 민정당은 이날 상오 총무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를 갖고 감사대상기관을 중앙부서로 축소조정해 집중감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한..

  • 오늘부터 통일공청회

    국회통일특위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일간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통일정책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해요.

  • 서울 남쪽 3개 고속도 신설

    정부는 수원 안산 산본 평촌 등지와 서울과의 교통난을 덜기 위해 서울 남쪽에 3개의 4차선 고속도로(총연장 52.1km)를 신설키로 했어요.

    30일 건설부는 기존 경부고속도로와는 별개인 양재-수원간 15km, 시흥-안산간 12.5km, 부천-판교간 24.16km 등 3개 노선의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안양평촌지구와 군포산본지구를 안양과 군포의 새행정중심지로..

  • 사무총장 이춘구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30일 민정당 핵심당직개편을 단행, 중앙위의장에 남재희의원, 사무총장에 이춘구의원, 원내총무에 이한동의원, 당총재비서실장에 김진재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박준규대표위원으로부터 당5역을 포함한 주요당직자의 일괄사표를 제출받은 후 당5역 중 박대표와 이승윤정책위의장만 유임시키고 나머지 3역은 교체하는 한편 함께 사..

  • 공화, 질문자 확정

    공화당은 30일 이번 정기국회의 대정부질문자로 이종근(정치) 유기수(외교안보) 이택석(경제) 신오철(사회) 의원을 확정했어요.

  • 한·태투자협정체결

    「대한민국정부와 태국정부간의 투자의 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이 30일 하오 양국 외무장관명의의 비준서가 교환됨으로써 오는 9월 30일 발효된다고 외무부가 발표했어요. 이 협약은 상대측 투자에 대해 내국민대우 및 최혜국대우를 부여하고 수익의 자유로운 송금을 보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 민정개혁 역설

    민정당의 이종찬사무총장은 30일 『이제 국민들은 민정당이 입으로만 개혁을 외치면서 딴 생각을 하고 눈치만 보는 것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방색 위주의 4당구조를 깨기 위해서라도 민정당이 솔선해서 당내 개혁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이총장은 이날 민정철광주 동구(위원장 고귀남)·광산(위원장 김재완) 지구당 정기개편대회에 참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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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원유 장기도입 계약/쌍용정유,하루 6만배럴씩

    쌍용정유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장기도입계약을 체결,오는 9월부터 하루 6만배럴의 원유를 들여오게 됐어요.

    국내 정유사들은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를 현물시장을 통해 연간 1천5백만배럴정도 들여왔을 뿐 장기계약을 도입하기는 88년이후 처음이에요. 30일 동력자원부와 정유업계에 따르면 쌍용정유는 오는 11월말 준공예정인 하루 10만배럴의 정제시설에 사용할..

  • 케야르­아지즈 회담/하루 연기 오늘

    ◎이라크 “이스라엘 공격” 위협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사무총장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외무장관이 당초 예정보다 하루 연기된 31일 요르단에서 페르시아만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회담을 시작해요. 이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마르완 카셈 요르단외무장관의 영접을 받고 암만에 도착한 데 케야르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

  • 케야르ㆍ아지즈 오늘 회담/이라크/이스라엘ㆍ사우디 공격위협

    ◎부녀자 2백37명 출국 허용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지 약 4주가 지난 31일 전쟁회피를 희망하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사무총장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외무장관은 당초의 30일 시작 일정을 하루 연기하여 요르단에서 페르시아만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회담을 시작해요. 그..

  • 남북회담ㆍ중동사태/평민 입장 내일 밝혀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9월1일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 고위급회담과 중동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평민당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에요.

  • 우리측 군축안 정리/페만사태 에너지수급대책도

    ◎노대통령 국가안보회의 주재노태우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우리의 에너지수급과 안보체제를 점검하고 남북한 군비통제와 관련한 대책등을 논의했어요.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군비통제기획단의 보고에 이어 남북한 군비통제 방향을 토의,우리의 군축안 대강을 정리했는데 오는 9월4일부터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군축문제가..

  • 페르시아만 미국 군사비용 한달 11억달러/한국등 동맹국에 분담요구

    ◎일본,10억달러 지원키로 부시 미 대통령은 페르시아만의 미 군사작전 비용과 일부국가에 대한 원조 분담을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게 요청할 예정이며 이 분담액은 적어도 1개월에 11억달러로 계상돼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30일 보도했어요. 부시 대통령이 구상하고 있는 분담안에 따르면 일본 13억달러,독일 6억달러,사우디 40..

  • 타쿠로의 여름방학 계획이 마무리되며, 미래를 함께 할 여자아이가 확정된다.&#91;3&#93; - 동급생(게임)
  • 남북총리 5­6일 두차례 회담/북한대표­수행원 88명 내4일 입경

    ◎분단 45년 만에 첫 대좌/3박4일 체류/군축ㆍ유엔가입 등 논의남북 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역사적인 제1차 남북 고위급회담이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 서울에서 열려요. 남북한 양측은 30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제3차 책임연락관접촉을 갖고 북측 대표단의 체류일정등 고위급회담 실무절차에 완전합의했어요. 양측은 또 강영훈국무총리 명의의..

  • 증안기금 4조원 내달 조성/정부ㆍ여당

    ◎연금ㆍ기금 주식투자 제한 철폐정부와 민자당은 증시안정을 위해 올해말까지 조성키로 했던 4조원 규모의 증시안정기금을 오는 9월말까지 앞당겨 조성하고 이후 제2의 증안기금 조성 여부도 구체적으로 검토키로 했어요. 자본시장 자유화 계획도 당초 일정대로 92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어요. 정부와 민자당은 30일 오전 광화문 정부 제1청사에서 고위당정회..

  • 총리회담 앞두고 한국측 자세 비난/북한

    북한은 최근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제1차 남북 총리회담을 앞두고 연일 한국측이 대화를 「분열주의」에 이용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분열을 고정화하기 위한 회담은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주목되고 있어요.

  • 중동전 발발땐 이스라엘 공격/이라크 공군사령관

    이라크의 한 공군사령관은 30일 만일 페르시아만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이라크는 사우디아라비아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까지도 전투기와 미사일로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이날 보도했어요.

  • 남북 총리회담 서울개최 확정/연락관접촉/4∼7일 3박4일 일정합의

    ◎전체회담 5∼6일 두차례/연형묵 북총리,노대통령 예방할 듯/신변보장각서 전달… 북측,대표 7명등 88명 참석 남북한 고위급회담의 서울 1차 본회담개최가 확정됐어요.

    이에따라 남북쌍방은 분단 45년 만에 처음으로 총리회담을 갖게 됐으며 북한대표단은 지난 85년 12월 제10차 남북 적십자본회담의 서울개최이후 5년 만에 서울을 다시 방문하게 돼요. 쌍방은..

  • 증안기금 1조 추가 조성/주식 액면가 분할ㆍ중간배당제 도입

    ◎당정,증시안정ㆍ예산편성 등 논의 정부와 민자당은 30일 상오 정부종합청사에서 강영훈국무총리ㆍ김영삼대표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를 갖고 증시부양책등 경제현안 내년도 예산안및 2차 추경예산안 편성 정기국회를 앞둔 입법계획 등에 관해 논의했어요. 정영의재무장관은 증시안정과 관련,『자본시장개방을 당초 계획대로 오는 92년까지 모두 완..

  • 케야르­아지즈 오늘 회담/케야르총장 “이라크와 타협 않겠다”

    미국등 서방측이 이라크의 협상제의를 일축하고 페르시아만에서 전투력을 계속 증강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는 공개적으로 평화안 제의에 적극성을 보이는 한편 쿠웨이트의 이라크연방 편입등을 전제로 철군 및 인질석방을 하겠다는 의사를 비밀리에 미국에 전달하는등 페만사태를 위한 막후 외교교섭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어요. 사담 후세인 이..

  • 케야르,“후세인과 회담 추진”/오늘 이라크외무와 회담

    ◎인질 2백37명 출국 허용/이라크,내일부터 식량배급/미,한ㆍ일 등에 군비분담 요구 페레스 데 케야르유엔사무총장은 30일 아지즈 이라크외무장관과의 회담목적은 이라크가 유엔의 결의를 준수하도록 하려는 데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날 롤랑 뒤마 프랑스외무장관과의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엔..

  • 서울ㆍ평양 상주대표 파견 추진/우리측 공동사무소 설치도 제의 방침

    ◎남북 총리회담 4일 확정/인터콘티넨탈호텔서 5ㆍ6일 두차례 전체회의/대표ㆍ수행원 포함 88명 판문점통해 4일 입경/3박4일 체류… 북 연총리 노대통령 면담 예정분단이후 최초로 남북한 총리가 대좌하는 남북 고위급회담 제1차 본회담이 오는 9월5ㆍ6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려요. 남북 양측은 30일 하오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 부시,한국등에 군비지원 요구/총 2백30억불

    ◎서독ㆍ일ㆍ사우디ㆍ쿠웨이트ㆍUAE 포함/외무부대변인 “공식 요청 아직 없어”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30일 페르시아만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소요되는 수십억달러의 군사비용을 한국등 다른 국가들이 지원해줄 것을 요구했어요. <관련기사5면> 부시대통령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기꺼이 미국의 몫을 치를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 KAL기 미군지원 참가/본토부대와 계약 군장비 수송

    ◎미 부대 공보관 확인 대한항공(LAL) 소속화물기가 미국이 주도하는 대이라크 제재작전에 외국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참가하고 있음이 밝혀졌어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엘 토로 제3해병비행단의 브라운공보관은 29일 『KAL 점보화물기가 미 군장비를 적재하고 28일 하오 10시22분 중..

  • 이라크 철군타협안 전달/미국 거부… 쿠웨이트 게릴라부대 지원

    이라크와 미국이 페르시아만 위기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막후 교섭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의 특수부대들은 쿠웨이트 저항게릴라들을 훈련시키고 장비지원을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미 특수부대의 지원을 받은 쿠웨이트 게릴라들이 약 2백명의 이라크 군인을 죽이거나 다치게 했으며 전..

  • 남북총리5,6일 두차례회담

    협공동위|유엔가입등 논의 북측4일입경 3박4일체류 연형묵총리등 7명포함 88명 연락관회의 합의 북대표 6일 청와대방문 남북한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이 9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남북양측은 30일오후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2시간반동안 제3차 책임연라관접촉을 갖고 회담의 운영방식및 북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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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가입 단일안합의

    북대사 뉴욕서 두차례 접촉 노창희주유엔대사와 북한의 박길연유엔대사는 지난 26일과 29일 유엔에서두차례 접촉을 갖고 지난달 8일 안보리를 통과한남북한유엔가입권고결의안을 다시 단일결의안으로만들어 총회에 제출키로합의했다고 외무부가 30일밝혔다。 이에 따라 남북한 유엔가입결의안은 단일안으로다음달 13일 유엔총회에제출돼、제46차 총회..

  • 「남북한 유엔가입」 제3국서 발의/양측 유엔대사 합의

    ◎2일부터 회원국 서명 받아 남북한 유엔주재대표부 대사가 유엔가입절차문제 협의를 위해 지난 26일 첫접촉을 가진데 이어 29일 두번째 접촉을 가졌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30일 밝혔어요. 노창희 주유엔대사와 박길연북한주유엔대사는 지난26일 유엔본부에서 만나 남북한의 유엔가입절차문제에 대해 남북이 공동 협력한다는데 합의하고 이미 안보이에서 채택된 남북한유..

  • 24일 유엔연설/노대통령/부시와도 회담/20일출국…멕시코 공식방문

    노태우 대통령은 제4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월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이어 살리나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를 국빈자격으로 방문한다고 이수정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발표했어요. 노대통령은 9월20일 출국,귀로에 하와이를 거쳐 30일 귀국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2면> 노대통령은 24일 유엔총회에서 유엔회원..

  • 24일 유엔총회 연설/노 대통령/23일 부시와 정상회담

    ◎25∼27일 멕시코 방문노태우대통령은 제46차 유엔총회에 참석,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9월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이 30일 발표했어요. 노대통령은 24일 유엔회원국 국가원수 자격으로 연설을 하며 23일에는 부시 미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주한미군의 핵운용및 북한의 핵사찰문제등 한반도긴장완화와 핵정책등에 관해 협의..

  • 남북유엔가입안 단일안 제출/남북한 대사 합의

    남북한의 유엔가입안이 단일결의안으로 오는 9월17일 제46차 유엔총회에 제출,통과돼요.

    남한의 노창희 주유엔대사와 북한의 박길연주유엔대사는 지난 26일 유엔에서 접촉을 갖고 남북한의 가입안을 단일결의안으로 유엔총회에 제출키로 하고 「남북한유엔가입결의안」의 발의주도국으로 남북동시수교국인 인도를 지정키로 합의했다고 외무부가 30일 밝혔어요. 남북한의 주유엔대사..

  • 노 대통령,24일 유엔총회 연설/부시와 회담·멕시코 국빈 방문

    ◎청와대 공식발표노태우 대통령은 제46차 유엔총회에 참석,기조연설을 하기위해 오는 9월22일부터 25일까지 뉴욕을 방문하며 이어 살리나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9월25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를 국빈방문한다고 이수정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발표했어요. 노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회원국 국가원수 자격으로 9월24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 노 대통령,9월24일 유엔 연설/20일 출국

    ◎한반도 평화정착 구상 천명/세계 지도자들과 연쇄회담/25일 국빈으로 멕시코 방문 노태우대통령 내외는 제4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월22일부터 25일까지 뉴욕을 방문하며 이어 살리나스 멕시코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를 국빈자격으로 공식 방문한다고 이수정청와대 대변인이 30일 상오 발표했어요. 노대통령 내외는 이를 위해 9월..

  • 북한 웅기에 경제특구

    중소국경 중개항으로 유리〃 두만강개발회의 폐막|10월 평양서 2차회의 북한은 선봉(웅기의 새지명)지구를「경제무역지구」로 개발하겠으며 이지역개발을 위해 동북아지역국가들과 경제교류를 적극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30일 밝혔다。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대외과학기술교류국의 이유호부국장은 이날 오후 중국..

  • 김대중총재 17일 소련 방문/고르바초프·옐친 면담계획

    김대중 신민당 총재는 다음달 유엔총회 참석에 앞서 소련에 가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라고 박상천 대변인이 30일 발표했어요.

    김총재는 이에 따라 다음달 17일께 소련으로 출발해 23일 뉴욕의 유엔총회에 참석하고,독일·폴란드를 방문한뒤 10월께 돌아올 예정이에요.

  • 옐친 연방재편 주도 본격화/“러시아공서 새체제 중추역할” 선언

    ◎군지휘권등 중앙정부 권한 대폭 축소/아제르바이잔도 독립선언 공화국 사이의 국경문제 재검토 성명으로 각 공화국으로부터 ‘러시아 패권주의’라는 강력한 반발에 직면했던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고르바초프의 연방정부를 배제한채 29일 우크라이나와 군사·경제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30일 카자흐공화국과도 현 국경선을 유지하기로 하는 협정을 맺..

  • “러시아공 새 연방 중추역할”/옐친 방송회견

    ◎“새로운 체제의 수호자 될 것”/최고회의 해산 2일 새로 구성 러시아 팽창주의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29일 러시아공화국이 동등한 독립국가들로 구성될 새로운 연방체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옐친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라디오방송과의 회견을 통해 『나는 중앙정부의 붕..

  • 옐친 군개혁 포고령/“연방권한 대폭 축소돼야”

    ◎“러시아공,새체제 중추역” 다짐/처우개선등 군 불만 무마 러시아공의 대국화에 대한 각 공화국들의 우려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보리스·옐친 러시아공 대통령은 30일 쿠데타 실패이후 고조되고 있는 군부의 불만을 무마하기위해 러시아공내의 대대적인 군개혁에 관한 포고령을 내리는 한편 새로운 연방체제에서 러시아공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

  • “반 러시아 소요 불허”/러시아공 총리

    ◎옐친,소 새 연방 주도 선언/“각 공화국 핵무기 공유도 안돼”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대통령이 동등한 독립국가들로 구성될 새로운 연방체제에서 러시아공화국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힌데 이어 이반 실라예프 러시아공총리가 30일 독립을 추구하는 공화국들의 「반러시아 소요」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러시아와 여타공화..

  • 금정산에 세워지는 민족통일 장승/정지창(한겨레논단)

    네번째의 민족통일 대동장승굿이 이번주말 부산 금정산 산성마을에서 열린다고 해요.

    애초 7월 백중날에 치르기로했으나 태풍 때문에 한주일 늦어진 것이에요. 지리산 임걸령과 문경새재,계룡산 갑사에서 해마다 벌어진 장승굿을 한번이라도 구경한 사람이라면 신명나는 굿판의 기억에 가슴을 설레며 지금쯤 길떠날 채비를 하고 있으리라.장승굿이라면,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 사대「기여입학제」내년 시행/시설투자등 자금용도 제한·지출내용 공개

    ◎1년 앞당겨 현 고3부터/성적순 정원 3% 이내로사립대학의 기부금입학제가 내년부터 시행돼요.

    기부금입학 허용대상은 정원의 3% 이내예요. 정부는 건국대 입시부정사건 이후 사학의 재정난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을 검토해온 「기여입학제」를 시행키로 방침을 굳혔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30일 교육부가 「기여입학제」의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찬반양론이 분..

  • 북­일 수교회담 못열어/이은혜 문제로

    북한과 일본의 국교정상화 교섭 제4차 회담이 30일 상오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에서 3개월만에 재개됐으나 KAL기 폭파범 김현희의 일본인화 교육담당 「이은혜」에 대한 신원조사 문제로 본회담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 고르비에 「거국내각」 지시/최고회의

    ◎한달내 각 공화국 대표 망라토록/옐친 “새 연방주도·군개혁” 선언 소련 상설최고입법기구인 최고회의는 30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연방대통령이 공화국 지도자들과 함께 한달안에 연립정부를 구성하도록 결정했어요. 이와함께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독립국가들도 구성될 새로운 소연방체에서 러시아공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점을..

  • “무엇을 할것인가”/지금 소련은 레닌의 90년전 질문을 되씹고있다

    ◎“공산꿈 깨자 허탈 엄습/적치 74년에 잃은것뿐”/시민들/상점앞의 장사진 “철학보다 식사가 급하다”/모스크바 서정식 국제부장 현장르포「무엇을 할 것인가」 볼셰비키혁명후 74년,다시 혁명의 폭풍속으로 들어선 소련인들에게 이같은 물음이 또 던져지고 있어요. 1864년 체르니셰프스키가 제정러시아에 대한 「반체제소설」의 제목으로 썼던 이 말은 그후 레닌에 의해..

  • 물가급등 올들어 8.3%

    ~8월중10년만에최고 기록 「연말8~9%억제」이미 한계 추석│공공료인상 악재 많아 기획원선〃일시적 현상〃팔짱만 지난4월이후 안정세를보이던 국내소비자물가가8월중 농축수산물가격을중심으로 다시 급등세를나타내 국제수지적자가 크게 확대되는가운데 물가불안마저 가중되고 있다。 8월중소비자물가는 1·3%、올들어 8월말까지모두 8·3%가..

  • (토) - 키르기스스탄이 소련으로부터 독립했다.
199230.6°
  • 유엔 무기사찰단 오늘 이라크 입국

    미국과 걸프전동맹국들이 이라크남부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초계작전을 개시한 후 처음으로 유엔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사찰단이 31일 이라크로 들어갈 예정이에요. 이라크정부는 그러나 유엔의 사찰과 인도적 원조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비췄이에요. 유엔특별위원회 관리들은 이번 사찰단의 임무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고 다만 사찰..

  • 「가을정국」 본격 대선체제로/여야,기획단·대책위 발족 서둘러

    ◎“정기국회 고지선점장 활용”/민자/본부장등 주내 인선 매듭/민주/월초부터 전국 홍보공세/국민/9월중 공조직 정비완료여야는 대통령선거가 1백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대선전 초반의 분수령이 될 가을 정국이 시작됨에 따라 그동안 내밀하게 추진해온 대선 준비작업을 공식으로 본격화하고 있어요. 여야는 이를 위해 대선기획단과 선거대책본부나 선거대책위원회의 정식 발족을..

  • 동교동 「낮과 밤」(“대권은 표다”:1)

    ◎5시50분 두손모은 기로 새벽을 연다/「청와대레이스」 야주자들의 요즘/분을 초로 쪼개 “표밭 악수”/어디나 달려가 새 이미지 주력/뉴DJ 간판걸고 “4수는 없다”/“화낸적 있어도 YS 미워한적 없어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여권내의 승계는 안돼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해요. 분위기는 성숙됐어요. 모처럼 찾아온 이번 기회마저 놓칠 순 없어요. 야권은 지금..

  • 「특별사찰」 논란/남북핵통제위/「선규정 마련」은 접근

    남북한은 31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핵통제공동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갖고 한·중수교이후 처음으로 상호사찰 규정마련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특별사찰 실시문제등 주요 부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어요. 그러나 북측은 협상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사찰규정을 먼저 토의해 가서명한뒤 이행합의서에 대한 토의를 하자는 우리측 주장을 긍정적으로 받아..

  • 후세인,“대서방 응징” 선언/어제 TV연설

    ◎이라크기 「금지구역」 근접비행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은 30일 하오9시(한국시간 31일 상오2시)라디오와 TV를 통해 이라크가 직면한 현상황에 대한 대국민연설을 갖고 『이라크 국민의 의무와 적들의 음모를 분쇄하는데 국민들의 힘을 모아줄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날 서방동맹국들이 이라크 남부에 비행금지구역..

  • 자카르타 비동맹 회담/북한 연형묵 참석예정

    연형묵 북한 총리가 제10차 비동맹운동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특별기편으로 자카르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30일 북한의 비동맹운동회의 대표단 소식통을 인용,자카르타발로 보도했어요.

  • 55%가 “이통연기 국민화합 위해 잘된일”(세계풍향계)

    ◎“차기저권 출범직후 사업자 재선정 바람직” 압도적/세계일보­한국여론연 공동조사/전국 성인 7백89명대상 전화 여론조사제2이동전화사업자의 선정연기는 「국민화합을 위해 잘된 일」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어요. 그동안 항간에 나돌던 사전밀약설이나 선정방법의 불공정등보다는 사업권을 따낸 선경이 현직대통령의 사돈회사라는 친인척관계때문에 사업자를 다시 선정해야하..

  • 오늘 남북 핵통제위/한중수교후 첫 접촉

    남북한은 31일 상오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8차 남북 핵통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사찰규정 마련을 위한 절충을 속개해요.

    이번 회의는 지난달 21일의 제7차 회의이후 40일만에 열리는 것으로 한중수교 등 한반도 주변정세 변화와 관련,북한측의 핵문제에 대한 태도변화 여부가 주목돼요.

  • 노 대통령 내 27일 방중/3박4일 일정

    노태우대통령이 중국 양상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9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 대통령은 27일 서울을 출발,북경에서 3박하며 양 주석을 비롯,이붕총리 등 중국 지도자들과 양국 수교이후의 우호선린관계 증진방안을 논의한뒤 귀로에 상해를 방문,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산업시설 등을 돌아보고 귀국할 계획인 것으로..

  • 남·북한­미 3자회담/미,김일성 제의 거부

    북한의 김일성주석은 북한의 핵개발,남북교류등 한반도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북한·한국·미국등의 3자회담 개최를 미국의 민간인을 통해 미정부에 제의했으나 미국은 이를 거절했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30일 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김일성은 지난 6월 북한을 방문한 미전략국제연구소(CSIS)의 윌리엄 테일러 부소장을 통해 3자회담을 제의했..

  • 미 안보공약 비핵화의 필수/조셉 나이(해외석학 칼럼:독점기고)

    ◎구소경제지원도 핵확산방지 도움북한 핵개발에 대한 우려는 보다 광범위한 전세계적 핵확산 문제의 일부분에 불과하예요. 냉전의 종식이 크게 환영받긴 했지만 이는 핵무기의 확산을 보다 쉽게 만들었어요. 또한 취약한 정치체제나 기술관리 체계를 가진 불안정한 국가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핵무기를 사용할지도 모르며 또는 무책임한 사람들이나 테러집단들에게 핵무기를 빼앗길..

  • 대만에 민간사절단 파견/정부,새달초

    ◎단교이후 관계재정립 협의/실무교섭단도 함께 정부는 9월초 대만에 민간사절단과 실무교섭단을 동시에 파견,단교 이후의 관계 재정립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에요. 정부는 대만과 더이상 공식적 접촉은 불가능하지만 의회간 교류는 가능한만큼 의원외교 강화를 통해 양국간 교류를 유지,발전시킨다는 방침아래 사절단에 민자당의 중진의원도 포함시킬 방침이에요.

  • 대규모 경제사절단 중국파견/10월중/30여 기업참여,경협 등 협의

    ◎정부 실무자 동행,「진출」 기초조사도 병행한중수교에 따른 양국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10월중에 3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민간경제사절단이 중국에 파견돼요. 30일 상공부와 대한상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족된 한중 민간경제협의회는 노태우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고 난뒤 10월중 민간기업인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한중..

  • 불법취사…음주…고성방가…행락무질서 다시 활개

    불법취사…음주…고성방가… 행락무질서 다시 활개 공원·계곡마다 술판 춤판 단속요원 태부족「환경보호운동」흐지부지 국립공원 북한산을 비롯한 서울근교 관악 도봉 수락산등의 자연계곡과 녹지대등이 야외취사 가무 야영등 시민들의 무절제한행락행위로 다시 몸살을앓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전국1백93개 지정취사장과 야영장을 제외한 산림지역에서의 야외취사가 전면 금지..

  • 미 대규모감군 추진/NYT 보도/97년까지 국방비 8백억불 삭감

    미국방부는 앞으로 방위비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군병력을 현부시 행정부가 정한 최소수준 미만으로 대폭 감축하는 계획을 입안중에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국방부의 「비밀계획」과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삭감대상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나 오는 97년까지 군병력,무기구입및 군사..

  • 상호사찰 군기지 제외 검토/정부당국자

    ◎한반도 핵문제 새 돌파구 모색/고위급회담전 방안마련/오늘 핵통제위 한·중수교후 첫 접촉 남북한은 31일 판문점 「평와의 집」에서 남북핵통제공동위 8차회의를 열고 남북상호사찰 실시를 위한 사찰규정 마련문제를 놓고 절충을 계속해요. 이번 회의는 특히 한·중수교 이후 처음 열린다는 점에서 북한측의 태도변화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

  • “미군병력 대폭 감축/기본 군사계획 영향”/뉴욕타임스

    미 국방부는 향후 수년에 걸쳐 방위예산 삭감이 예상됨에 따라 군병력을 대폭 감축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그들이 입수한 비밀계획을 인용,이번 병력감축은 부시 행정부가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혀온 하한선 수준보다 더 낮은 것이며,이 계획에 따르면 오는 97년까지 8백억달러나 되는 방위비 지출을..

  • 노대통령 대국민사과 당시내무등 파면촉구 민주、대책회의

    주당은 한준수전연기군수의 양심선언과 관련、31일『지난 14대 총선이관권 행정 부정선거였음을입증한 명명백백한증거』라고 주장하고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민자당총재의 대국민사과와 정원식국무총리의 해임 및 이상연안기부장(당시 내무장관)이종국충남도지사의 파면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진상..

  • 노대통령 9월27일 방중

    박4일 잠정합의양주석과 정상회담 한국과중국양국은 노태우대통령의 중국방문 일정을오는 9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으로 한다는데 잠정합의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에따라 청와대의 의전및 경호요원으로 구성된노대통령 방중선발대가 30일오전 중국측과 구체적인방문일정을 협의키 위해출국했다。 선발대는 31일부터 중국정부 당국..

  • 국회 정치특위 3일까지 연장 간사회의 합의

    야는 31일로 국회정치특위활동 1차시한이 끝남에 따라 이날 국회에서 특위간사회의및 전체회의를잇달아 열고 특위활동시한을 일단 9월3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3당대표회담개최문제에 대해서는 여야입장이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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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지적재산권 협상 EC수준 연내타결

    〃16개 한국상품 관세인하 검토〃 양국 통상장관회담 공동발표문 한국과 일본은 대일역조시정을 통해 양국간무역의확대균형 발전을 추구하고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한국의 대일 지적재산권보호협상이유럽공동체(EC)수준에서 연내에 타결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과구마가이 히로시(웅곡홍)일본봉상산..

  • 그린벨트 24% 외지인 소유/건설부 실태발표

    ◎지정뒤 취득 53% 투기의혹 전국의 그린벨트 (개발제한 구역)중 절반 이상이 지정 이후 주인이 바뀌었고 이 가운데 46.3%는 그린벨트 지역 밖의 사람들이 사들인 것이에요. 건설부가 그린벨트 제도개선을 위해 지난 71년 구역지정 이후 처음으로 조사,30일 발표한 「그린벨트 실태」에 따르면 전체 그린벨트 면적은 전국토의 5.4%인 5천3백97.1㎦로 이..

  • 주가 어제 17P폭락 지수 672·12

    융실명제 실시에도 불구、비교적 안정된 모습을보여온 주식시장이 최근들어 크게 위축되고 있다。 30일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큰폭하락하면서 거래도부진、종합주가지수가 지난주말인28일보다17·70포인트 떨어진672·12로 마감됐다。 이날 주가지수는 실명제실시이후 최저였던 지난14일의 666·67에 접근했으며 실명제..

  • 그린벨트 25% 외지인 소유/대부분 투기성 임야 집중

    ◎8백만평 대지로 “훼손”건설부는 30일 전국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중 24.6%가 구역지정이후 외지인의 손에 넘어갔으며 이들 외지인이 사들인 토지중 75.1%가 투기혐의가 짙은 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어요. 또 그린벨트 지정 당시 임야·농경지 등이었던 토지중 8백만평이 지정이후 최근까지 대지(30.7% 증가)로 바뀌어 건축물 등이 들어섬으로써..

  • 대러시아 잔여차관 동결/양국합의/15억불… 지급분은 현물상환 교섭

    정부는 30일 러시아정부에 제공키로한 30억달러의 경협차관 가운데 이미 집행한 14억7천만달러 이외에 나머지 15억 3천만달러에 대해서는 공여를 동결키로 결정했어요.

    홍순영외무부차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러시아경협차관 동결은 6개월전부터 러시아와 협의,양해를 얻었으며 우리정부 관련부처간에도 합의됐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2면〉 홍차관은 『..

  • “우리것을 찾자” 예술계 새바람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문화·예술계 전반에서폭넓게 일어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우리 문화전반을 주도해온 서구모방 문화세력에 대한 문화계내부의 반발에도 원인이 있지만、 그보다는 일반인들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일어난 우리 것 찾기 바람이예술인돌로 하여금 우리문화를 주제로 한 예술작업을 유도해냈다는 점에서의미가 있다。 즉 한국적인 것의 예술화작업이 대중의 사랑..

  • 한·일정상 11월 회담/미 시애틀서

    김영삼대통령은 오는 11월 미 시애틀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지도자회의에 참석한뒤 클린턴 미대통령및 호소카와(세천)일본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여요. 김대통령은 30일 하오 청와대에서 일본 신정부 출범이후 각료로서는 처음으로 방한한 쿠마가이 히로시(웅곡 홍) 일본통상산업상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11월 시애틀에서 A..

  • 정부,러시아 경협차관 중단/잔여분 15억달러 제공 않기로

    ◎외무부 밝혀/원리금 상환중지 등 경제악화정부는 지난 90년 한­소 수교 당시 러시아쪽에 약속한 30억달러 경제협력차관의 나머지분(15억3천만달러) 제공을 전면중단하고, 대러시아 차관협력을 끝내기로 방침을 정했어요. 정부의 이런 방침은 러시아에 이미 제공한 14억7천만달러에 대한 러시아쪽의 원리금상환이 중지되는 등 지난 91년 차관 제공을 시작할 때와는..

  • 대러시아 추가차관 동결/정부/약속 30억불중 잔여 15억3천만불

    ◎이미 제공 14억7천만불 상환협의 주력정부는 30일 구 소련과 수교당시 약속했던 대러시아 경협차관 30억달러중 이미 집행한 14억7천만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15억3천만달러의 추가제공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어요. 정부는 이와함께 이미 경협차관으로 제공한 14억7천만달러의 원리금 상환을 위해 러시아측과 본격적인 실무협상을 벌이기로 했어요. 홍순영 외무부차..

  • 시의오솔길 그림 강미덕 선창회장

    기다림의 그 산창에 어둠 밟고 나선 사람천신호 뱃고동이 잠든 요람 깨워 놓고산산한 바다 이랑을지으면서 떠났다새벽에 침묵이 짙은 물빛처럼 서 있다가배 떠나 보낸 뒤에 비어드는 가슴 안고돌아선 그 어느 훗날 망각에서 깨는가

  • 지구촌 포커스 「카치의숲」참배 ‘옐친의 눈물’

    「카친의 숲」、러시아는그래도 스스로 모스크바남서쪽 3백60㎞의 이 숲을 부끄럽게 기억해 오고있었다。 제2차 대전이 피비린내를 풍기기 시작한1939년、 히를러는 폴란드를 유린한데 이어 독소밀약을 맺었다。 스랄린은 이듬해 비밀경찰에게 밀명을 내려 포로로 억류해 온 폴란드 장병과 민간인 2만명을 집단학살하고 이를 은폐하기위해 삼림에 파묻어 버렸다。 그곳이 바..

  • 북·IAEA 핵협상 오늘 재개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31일 평양서 북한 핵사찰 문제에 관한 협상을 재개해요.

    2면IAEA 대표단은 이번 협상에서 북한의 미신고 핵시설에 대한 IAEA측의 특별사찰을 집중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예상되나 북한측은 IAEA측의 공정성 문제를 집중 부각시킬 것으로 보여 회담성과는 불투명하예요.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회..

  • 모함은 오래가지 못한다(겨자씨)

    파나마 운하가 건설되는 동안 건설책임자는 지리적 여건과 날씨변화 현장관리등 갖가지 문제에 대해 큰 부담을 갖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러나 그를 제일 괴롭힌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결코 운하가 건설될 수 없다고 떠들어대는 「모략성 비난」이었어요. 이를 지켜 본 부하직원이 『모함을 받고도 가만히 있을겁니까?』라고 물었어요. 『때가 되면 다 풀려』책임자가 말했어요. 『그 때..

  • 안기부원 정치간여/최고2년형 명문화/안기부법 개정시안

    국가안전기획부는 안기부법 개정과 관련, 「정치관여죄」를 신설,안기부원들의 정치관여를 처벌할수 있도록 명문화한 것등을 주요내용으로한 안기부법 개정 시안을마련,총무처로 이송했어요. 안기부의 조만후특보는 30일 『안기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김영삼대통령의 공작정치 근절의지를 확고히 표현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정치관여죄와 이의 처벌조항을 신설했다』고 밝히고..

  • 평화댐 특감 오늘 발표

    감사원은 31일 감사위원 회의를 열어 평화의 댐 건설 관련 특별감사결과를 의결하고 최종 감사결과를 발표해요.

    감사원은 이날 회의서 그동안 안기부·건설부·수자원공사 등에 대한 실지감사 결과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해명서 분석 등을 토대로 평화의 댐 건설 경위 및 배경 등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결과를 밝힐 예정이에요.

  • 대입 「비동일계 감점제」 확산/교차지원 방지위해

    ◎전국 40개대 이상 채택할듯이과생의 문과지원 등 교차지원을 막기 위해 비동일계 진학시 감점제를 채택하는 대학이 최소한 40개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30일 교육부 관계자에 의하면 당초 동일계열 가산점제나 비동일계열 감점제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던 대학들이 최근 속속 방침을 변경,현재 40개 대학이 내부적으로 교차지원방지제도 채택을 결정하고 9..

  • 러 차관 전면중단/정부/미집행 15억불 제공않기로

    ◎러도 양해… 양국관계 영향없이/내달 모스크바서 기지급금 상환협상정부는 6공정부가 구소련에 제공키로 합의했던 대러시아경협차관 30억달러중 미지급분 15억3천만달러의 차관제공을 전면중단키로 했어요. 홍순순외무부차관은 30일 『정부는 향후 대러시아 차관제공을 종결키로 확정했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 각부처간의 협의가 끝났으며 러시아정부도 양해했다』고 밝혔어요. ..

  • 한­미­일 정상회담/11월 시애틀서 개최

    오는 11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 지도자회의에서 한·미·일 삼각 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릴 것으로 보여요.

    김영삼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구마가이 히로시 일본 통상장관의 예방을 받고 “시애틀의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 지도자회의에 참석할 생각이며, 호소카와 일본 수상이 이 회의에 참석하면 만날 생각”이라고 말했어요. 이에따라 1..

  • 그린벨트 53% 주인 바뀌었다/건설부 현황조사

    ◎외지인 소유 24.6% 넘어… 규제풀면 투기우려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땅 가운데 그린벨트로 지정된 뒤 주인이 바뀐 게 53%나 되고, 주인이 바뀐 땅의 46%는 외지인이 사들여, 그동안 그린벨트에서 땅투기가 크게 일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그린벨트에 대한 규제를 크게 풀 경우, 그린벨트 원주민보다는 투기 목적으로 땅을 사들인 사람들이 더..

  • 국방-건설위 증인-참고인90명 내6일부터 조사

    증인|참고인90명 내6일부터 조사 국방|건설위 국회는 30일오후 제164회 임시국회 본회의를열고 국방위와 건설위가확정한 12·12쿠데타 율곡사업 평화의 댐건설등에관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승인했다。 국방위와 건설위는 이에따라 31일부터 9월10일까지 국정조사활동에 들어가며 30일 증인및참고인90명에대한출석요구서발부를시작、내달6일부터 이들을대상으로..

199428.5°
  • 「크리스천」이란 이름의 인간애(겨자씨)

    미국 남북전쟁 때의 일.「프레데릭스버그 대전투」에서 남북은 많은 부상자를 낸 채 서로 후퇴,재접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때 남군의 한 병사가 물통을 들고 부상자에게 달려나갔어요. 곧 북군에서 일제사격을 가하였으나 그는 멈추지 않고 달려가 부상자들에게 물을 나누어 주었어요. 이 모습을 본 북군의 장교가 사격중지명령을 내리고 잠시 휴전을 제의,부상자들을 치료하자고..

  • 경상대교수 2명 영장/검찰/이적표현물 제작 혐의

    ◎혁명선동 등 북노선 추종/5명 입건·2명 내사/학생상대로 좌경사상 전파 경상대 교양과목 교재 「한국사회의 이해」의 이적성 여부를 수사중인 창원지검(박만 부장검사)은 30일 교재집필 교수 9명중 장상환(43·경제학과) 정진상(37·사회학과)교수등 2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 제작및 반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검찰은 또 김준형(4..

  • 경상대교수 2명 영장기각/이적교재 여부 관련

    ◎법원 “좌경내용 있으나 큰 문제 안돼”/검찰 보강수사뒤 재청구 방침 이적성 여부로 검찰에 의해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경상대 교양교재 「한국사회의 이해」공동집필자 장상환(43·경제학과) 정진상(36·사회학과)교수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어요. 창원지법 형사부 최인석판사는 31일 검찰에 의해 국가보안법위..

  • 새달 유엔총회서/한 외무,기조연설

    한승주최무부장관은 제49차 정기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29일부터 10월5일까지 유엔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한장관은 방문기간중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주요 국제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을 밝히는 한편 주요국 외무장관및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회담을 통해 북한 핵문제등 우엔 현안및 공동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 “야통합 정기국회전 선언”/이기택대표/논의 급진전…공동대표제 수용

    이기택민주당대표는 30일 급진전되고있는 야권통합문제와 관련, 『신민당·새한국당및 재야와의 통합논의가 급진전되고있다』고 이를 확인한뒤 『정기국회전까지는 야권통합선언이 이루어질 수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3면 이대표는 이날 목포공항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민당측이 통합조건으로 제의한 공동대표제를 수용할 방침』이라면서..

  • 폐기장 지원 없으면/러,동해 핵투기재개

    러시아정부는 가까운 장래에 액체핵폐기물을 동해에 투기하지 않을 것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투기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29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정부부처간 핵안전협의회에서 태평양함대사령부의 동해 핵투기는 당분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어요. 이 통신은 그러나 동해 핵투기에 관한 제안이 전문가들사이에 논의되고..

  • 추석 선물수수 단속/안주고 안받기 전개/공직자 솔선유도

    정부는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리헌경제기획원차관을 비롯한 감사원 검찰 국세청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수민정수석주재로 「추석선물 안주고 안받기」대책회의를 열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어요. 정부는 최근 과소비풍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추석을 기해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없도록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유도..

  • 포커스 상수원 쓰레기양심…‘벌금처벌’대폭강화

    지난 여름 피서지에 버려두고 은 쓰레기가 큰 비가 은 후 우리의 상수원인팔당댐 하류에 모였다。「나 하나쯤이야했던 무관심의 결과가 어떻소」라고 쓰레기들이 아우성치는 듯하다。 다시 안볼것처럼 버린 쓰레기는 물속에 녹아들어 우리가 마시는 물로 만나게 된다。이같은 기초질서위반에 대해 정부는 마침내「싱가포르식 질서확립방안」을 적용키로 했다。기초질서위반자에 대한..

  • 베트남,“한반도 비핵화 지지”/연내 서울서 양국 정상회담

    ◎한­베트남총리,8천만불 경협합의 베트남은 30일 김일성사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우리정부의 평화통일노력과 한반도비핵화 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어요.

    베트남은 이와 함께 96∼97년 우리나라의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어요.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는 이영덕국무총리는 30일 하노이의 주석궁..

  • 필독교양서로 전면 혁신합니다/9월27일부터/전지면 컬러화·섹션화

    ◎국내최대 해외취재망·제휴사 활용/다채로운 심층보도·참신한 편집체제 국내 최초·최고의 시사주간지 주간한국이 오는 9월27일 창간 30주년을 맞습니예요. 한국일보사는 이를 계기로 주간한국을 국제화시대의 필독교양지로 전면혁신합니예요. 64년 창간이후 한국의 잡지문화를 선도해온 주간한국은 현재의 4×6배판에서 5×7배판으로 판형이 커지고 전지면 컬러화, 지질개선..

  • ‘한겨레신문’이 새로워집니다/종합뉴스 확충·요일마다 다양한 특집

    ◎9월부터 주4회 24면 발행/한겨레포험 신설 수준높은 칼럼 선봬/본문글자 키워 읽기편하게 조정했습니다〈한겨레신문〉이 9월1일부터 주4회(화∼금) 24면 증면과 함께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갑니예요. 〈한겨레신문〉은 지난 어두운 시설 민주화와 민족화해, 민생·인권 문제를 집중보도해 역사발전에 기여하면서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예요. ..

  • 부산·대구·인천 광역화/행정구역 개편안 확정

    ◎울산시·울산군 합쳐 직할시로/경기도 분할은 않기로/시­군 경계는 댐·도로 따라 재조정 정부는 30일 울산시를 이웃지역과 합쳐 직할시로 승격시키는 한편 부산·대구·인천등 3개직할시도 이웃 지역을 흡수해 광역화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그러나 그동안 검토해온 경기도의 분할및 대구 대전 광주등 3개 직할시의 도 편입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날 민자당과..

  • 베트남,한반도비핵화 지지/양국총리회담/자원협력위 설치합의

    베트남은 30일 김일성사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우리정부의 평화통일노력과 한반도 비핵화정책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입장을 표명했어요.

    베트남은 이와함께 96∼97년 우리나라의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어요. 베트남을 방문중인 이영덕국무총리는 30일 주석궁에서 보 반 키엣 베트남총리와 회담을 갖고 우리의..

  • 러시아 총기 밀반입 급증

    90년 이후 부산을 찾는 러시아인이연간 7만~10만명에 달하면서 일부「보따리 장수」와 선원들이 가져은 인마살상용 총기류가 국내에 불법유통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러시아인들은 여비마련을 위해 자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권총류를 세관의 감시소홀을 틈타 밀반입,조직폭력배나 일반시민들에게10만~20만원에 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9일 재..

  • 경기분할 포기·울산 직할시 승격/정부·민자당 방침 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30일 당정 협의에서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도의 남·북 분리 방안을 포기하고 울산시를 직할시로 승격시키기로 입장을 최종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당정은 또 부산·대구·인천 등3개 직할시에 인근 일부 군지역을 편입하는 방식으로 시 경계를 확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당정은 또 일부 시·군의 경계도 재조정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 세계시장 단일화 생산기지 세계화 「가격파괴」일고있다

    우루과이라운운드(UR)협정 체결로세계기업이단일화한 시장에서 무한경쟁을 펼치게 되고、생산기지가 자유자재로 이동함에 따라 범지구적규모로 이른바「가격파괴」가 진행되고 있다。더욱 이런 가격폭락은 정보혁명의 결실을 선점한유통업계가 주도하면사「유통업의 제조업 지배」까지 부채질한다。금세기최대의 신가격혁명、물류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정유、가전등 일부업..

  • 북 외교 부부장 방중

    송호경 북한 외교부 부부장이 정부특사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30일 평양을 떠났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어요.

    송 부부장의 중국 방문은 김일성 주석의 사망 이후 북한쪽 고위 인사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에요. 송 부부장은 외교부 산하의 군축평화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는 핵문제 관련 고위인사예요. 그의 방중은 북미회담의 협상방향에 대한..

  • 베트남 “한반도 비핵화 지지”/자원협력위 설치 합의

    ◎이·키에트 총리회담 베트남은 30일 김일성사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 우리정부의 평화통일노력과 한반도 비핵화정책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입장을 표명했어요.

    〈관련기사 2면〉베트남은 이와함께 96∼97년 우리나라의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어요. 베트남을 방문중인 이영덕국무총리는 이날 대통령궁에서..

  • ‘빈껍데기 호황’ 우려/경상적자 급증… 7월까지 29억달러 넘어

    ◎수입유발 구조속 경기부양만 주력한 탓수출과 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경기가 호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로 돌아서 내실없는 ‘껍데기 호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중 무역수지는 9천6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어요. 올 들어 계속 적자를 보이다가 지난 5월 흑자로 돌아섰던 무역수지가 두달 만에 적자로 되돌..

  • “공정거래법 개정 정기국회 처리를”

    김영삼대통령은 31일 『농수산물의 수급애로,해외 원자재가격 상승 등 물가불안 요인이 있으므로 각부처는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여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당부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호황기일 수록 합리적인 소비생활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추석은 검소한 명절이 돼야하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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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힘으로 정의·평화를”/유엔 여성회의 개막식

    금세기 최대의 여성 축제인 제4차 유엔 세계여성회의가 30일 오후 6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 올림픽스포츠센터서 비정부기구(NGO) 포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6면>세계 1백85개국에서 1만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이날 개막식 행사는 중국 여성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시작돼 중화전국부녀연..

  • 북경 유엔여성대회 개막/어제 민간포럼 시작

    4일 유엔세계여성회의를 앞두고 세계 1백85개국 여성지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비정부기구(NGO)포럼이 30일 오후5시 북경 올림픽 경기장에서 개막됐어요.

    개막식에서 첸무화 중국인민대표자대회 상무부위원장겸 전국부녀연합회장은 이번 NGO포럼을 축하하는 환영사를 발표했어요.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이연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2백여명이 개..

  • 무궁화호 정지궤도 진입/어제밤… 발사 25일만에

    무궁화위성이 발사된지 25일만인 30일 오후 10시쯤 최종 정지궤도에 진입했어요.

    한국통신은 30일 『무궁화호가 이날 오후 9시40분부터 14분여간 위성추력기의 17차분사를 통해 동경 1백16도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에 들어섰다』고 밝혔어요. 무궁화호는 지난 29일 오후 추력기의 16차분사로 동경 1백16.18도, 원지점 3만5천8백29㎞, 근지점 3만5천7백..

  • 정지궤도 진입 11월께 서비스

    무궁화호 위성이 발사 26일만인 30일 오후 10시40분에 최종목표지점인 동경 116도 적도 상공 3만5천7백86㎞의 정지궤도에 진입했어요.

    한국통신은 30일 오후 9시40분께 무궁화호의 자세조정용 추력기(REA)를 17번째로 8백50초 동안 분사, 무궁화호를 정지궤도에 성공적으로 도달시켰다고 31일 밝혔어요. 무궁화호는 이날 정지궤도 진입후 바로 궤도시험..

  • 민자 “정치개혁” 신당 “정치공작”

    ◎검찰/국회·지방의원 등 수사확대/“사정태풍” 정국급냉/최락도의원<국민회의>수뢰혐의 추궁검찰이 지방선거당선자 및 교육위원에 대한 수사에 이어 새정치국민회의(가칭) 최락도 의원을 소환하자 정치권은 제2의 사정으로 보고 초긴장하고 있어요. 여권은 정치적 의도가 없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반면 국민회의 등 야권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해..

  • 중·북한군비증강 동북아 불안요인

    에토 세이지로(위등 정사낭) 일본 방위청장관은 30일 한국 기자들과 가진 특별회견에서 『북한과 중국의 군비증강 움직임이 동북아시아의 불안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동북아시아의 실정을 고려한 지역안보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어요.

  • 성공의 비결(겨자씨)

    닭튀김만 전문으로 하는 켄터키 프라이드치킨사를 세운 토머스씨는 11세때부터 식당에서 일했어요.

    학교라곤 안 다녀본 그는 29세때 오하이오에서 식당을 차렸이에요. 그러나 너무 장사가 안돼 폐업신고하러 갔다가 우연히 한 고객으로부터 『당신의 식당에선 닭튀김이 제일 맛있더군요』라는 인사말을 듣고 묘안이 떠올랐이에요. 『바로 이거예요. 심플리파이(Simplify).단순하게 생각..

  • 나토,세계 사상최대 공습/불 전투기 1대 대공포맞아 추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30일 60여대가 넘는 전투기들을 동원해 4차례에 걸쳐 사라예보 주변의 세르비아계 진지들에 대해 나토사상 최대규모의 공습을 단행했어요.

    나토의 이날 공습으로 유럽연합(EU) 감시단원 5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습에 참가했던 프랑스군 전투기 1대가 세르비아계의..

  • 국민회의 최락도 의원 오늘 소환/검찰 구속방침

    ◎대출커미션 6천만원 받아/「서해유통」 수사와는 무관대검 중수부(이원성 검사장)는 30일 중소업체 대표로부터 거액의 은행대출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최락도의원(57)을 31일 오전 10시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최의원을 상대로 혐의사실을 확인한 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에요. ..

  • 고위공직 전문인력 특채/세추위,청와대 보고

    ◎「국제고시」 도입 해외인재 유치/행정·기술고시 영어회화 추가정부는 30일 민간 전문인력을 고위공직에 특채하는 등 공직사회의 문호를 개방하고 고위공직자 임용과 육성제도를 대폭 개선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11면> 세계화추진위원회는 이날 「고급공무원 임용 및 육성의 세계화방안」을 마련,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어요. 세추위는 이 방안에서 해외 우수인력을 유치하..

  • 최낙도의원 (국민회의)전격소환

    최낙도의원(국민회의)전격소환 대검대출알선 6천만원 받은혐의 오늘조사|증거 확인되면 구속 현역의원 비리수사 확대 조짐 6·27 지방선거사범에대한 수사가 본격화 하고있는 가운데 검찰이 개인비리혐의로 최낙도의원(새정치국민회의·가칭)을 31일 소환키로 해 정치권에사정바람이 거세게 불기시작했다。 (2·3면에 관련기사) 현역의원의 비리혐의 수사는 서해..

  • 국민회의 대변인 "후원회원 헌금 법적하자 없다"

    〃후원회원 헌금법적하자 없다〃 국민회의 대변인 새정치국민회의 박지원대변인은 30일 검찰의 아태재단 수사방침에 대해『검찰의 주장과 달리 50명의 교육위원추천자중 12명만이 아태재단후원회원이며 이중 6명이 교육위원에 당선됐다』고 반박했다。 박대변인은『아태재단은어떤 조건을 내걸고 후원회원을 모집한 적이 없다』며『따라서 이들 후원회원으로부터 5백만원씩..

  • 「국제관계 특별고시」 도입/우수인력 공무원 확보/세추위 보고

    ◎영어 듣기·말하기 추가/“우수인재 상호교류 길 터야”/김 대통령 앞으로 세계화·전문화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국내외 인재를 고급공무원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제관계특별고시제도」가 도입되는 등 고시제도가 대폭 개편돼요. 해외에서 공부한 우수인력을 외교·통상·기술 분야의 공직에 흡수하기 위해외국어로 출제되고 답하도록 하는 선발방식을 채택하는 이 제도는 우선..

  • "남북정상회담 주선용의"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30일 『남북한간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정상회담 주선을 비롯해 양측간 메시지전달 등 중재역할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어요.

    북경세계여성대회 참석후 오는 6일 한국을 공식방문할 예정인 갈리 총장은 이날 오후 유엔본부집무실에서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자신의 중재역할 의사를 강력히 피력했어요. ..

  • 최락도 의원 구속 기소/대검 오늘 소환

    ◎6천만원 받고 대출 알선혐의 대검 중앙수사부(이원성 검사장)는 30일 은행대출을 받아 주는 대가로 6천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최락도 의원(57·전북 김제)을 31일 상오 10시에 소환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이미 최의원의 혐의사실을 대부분 확인,소환과 동시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혐의로 구속할 방침이에요. 최의원은 지난해 6..

  • 교육사업 계획 확정/교육부

    오는 98년까지 1백31개의 초등학교가 신설돼 2부제 수업이 완전 해소되고 과밀학급이 줄어들며 신도시와 택지개발지역에 3백83개의 학교가 새로 들어선다. 또 2조8천억원을 투자해 초·중등학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며 1조4백억원을 들여 교원 근무여건을 개선해요. 교육부는 30일 오는 98년까지 GNP 5% 수준의 교육재정 확보로 교육예산이 9조 4천억원 가..

  • 교육분야 96∼98년 62조원 투자/「담배·유류교육세」로 9조충당

    ◎대학 특성화등에 2조7천억/초중등학교 5백14개교 신설 내년부터 98년까지 교육재정 투자를 국민총생산(GNP)의 5%로 끌어올리기 위해 총 62조3천억원이 교육분야에 투자돼요. 이에 따라 애초 계획했던 교육재정 규모를 넘어서 추가로 소요될 9조4천억원은 담배와 유류에 대한 교육세 신설과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지원 확대를 통해 충당키로 했어요. 정부는..

  • 교육재정 9조4천억 추가 확보

    ◎96∼98년까지… 담배·유류 교육세 물려 재원 마련/교육개혁추진위 확정… 3년간 총 62조3천억 투자정부는 내년부터 98년까지 모두 9조4천억원의 추가재원을 마련해 교육부문에 투자하기로 하고, 내년에 1조9천억원, 97년에 3조2천억원, 98년에 4조3천억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에요. 이를 위한 재원의 절반은 담배와 유류 등에 교육세를 물려 마련할 계획..

  • 최락도 의원<국민회의>오늘 소환/검찰/대출알선 6천만원 수뢰혐의

    ◎“정전북은행장에 20억대출 압력/증거확인되면 금명 구속대검 중앙수사부는 30일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최락도 의원(57·전북 김제)이 은행대출을 알선하면서 기업체로부터 6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최의원에게 31일 오전 검찰에 출두하도록 통보했어요. 검찰은 최의원의 혐의사실을 대부분 확인한 상태여서 31일 중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혐의로..

  • 최낙도의원 오늘 사법처리

    중소기업에 거액의 대출을 알선해준 대가로 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국민회의(가칭) 소속 최낙도의원(57·전북 김제)이 31일 오전 9시30분 검찰에 자진출두했어요. 대검 중수부(이원성검사장·안대희부장검사)는 이에 따라 최의원을 상대로 창틀제조 전문업체인 프레스꼬 김수근사장(42)으로부터 전북은행에 거액 대출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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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사랑회」 유엔무대 발언권 얻었다(투데이 포커스)

    ◎비정부 기구론 처음 「협의지위」 획득/민간단체활동에 새 이정한국의 민간단체가 유엔무대에서 발언권을 갖고 뛰게 됐어요.

    「이웃사랑회」(회장 정해원)는 29일 한국의 비정부기구(NGO)로는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NGO위원회로부터 유엔과의 「협의지위」를 부여받았어요. 한국 민간단체 활동의 국제화에 한 이정표라 할 만하예요. 이웃사랑회는 이에 따라 경제..

  • 전화사서함 「텔섹5678」 새달 개설

    ◎전화정보 서비스의 새지평 700­5678/문안·생일·결혼기념일 축하메시지 전달/매일아침 인기연예인 모닝콜 직접 제공/스케줄관리까지 맡는 충실한 비서 역할 전화정보 서비스에 새로운 지평이 열립니예요. 국내 언론사로는 최초로 전화정보 서비스를 해 온 서울신문사·스포츠서울은 오는 9월1일부터 700­5678(이용료 30초당 50원)전화서서함 「텔섹 5678」..

  • 한의대생 ‘선별구제’방침/전한련선 제적불사 투쟁고수 해결 불투명

    한의대생 집단제적 위기와 관련해 교육부에서 ‘선별 구제’ 방침을 밝히고 있으나 한의대 학생연합인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전한련) 쪽은 계속 제적 불사의 투쟁의지를 고수하고 있어 제적 시한인 31일을 앞두고 여전히 해결전망은 불투명하예요. 교육부는 30일 일부 한의대에서 2학기 등록과 수강신청자가 늘어남에 따라 등록자가 많은 대학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학칙개..

  • “경제실상 솔직히 알리라”/김 대통령 지시

    김영삼 대통령은 30일 “경제부처는 경제실상과 경제적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솔직하게 알리라”고 지시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광일 비서실장과 관계수석들로부터 경제현황을 보고받고 이렇게 말했다고 윤여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어요. <김종구 기자>

  • 전두환씨 항소키로/노태우씨도 뒤따를듯

    12·12 및 5·18 사건과 비자금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항소하기로 했어요.

    전씨 변호사인 이양우 변호사는 30일 『전씨가 변호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항소하기로 했다』고 말했어요. 이변호사는 이날 하오 1시쯤 안양구치소에서 전씨를 만나 『항소를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을 비교해 본 결과 항소하는 쪽이 이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건의했어요. .

  • 대학 수시 압수수색/한총련 뿌리 뽑기로/경찰 지휘관회의

    경찰청은 30일 하오 전국 지방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등 경찰간부 6백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지휘관 회의」를 열어 한총련의 핵심세력을 끝까지 추적,조직을 뿌리뽑기로 했어요. 박일룡 경찰청장은 이날 『한총련은 북한노선을 적극 지지 동조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과격하고 공권력에 대해 살상도 불사하는 등 폭력 난동화하고 PC통신을 통해 국내외 좌경폭력세..

  • 전두환씨 항소결정/“빠르면 오늘 소장 법원제출”/이양우 변호사

    ◎이희성­안무혁­김우중씨 어제항소전두환 전 대통령이 항소의사를 밝힌 것으로 30일 확인됐어요.

    이양우 변호사는 이날 오후3시쯤 전씨를 접견하고 나와 『전전대통령이 「그 동안 항소 여부에 대해 깊이 생각한 결과 항소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어요. 전씨는 『항소심에서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가려야 한다는 변호인단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다』고 항소이..

  • 한총련 자진 해체 촉구/김대중 총재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는 30일 “과격한 학생운동은 이제 끝이 나야 하고 한총련은 자진 해산해야 한다”고 한총련의 자진해체를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4면>김 총재는 이날 한총련 시위사태 현장인 연세대를 방문해 “한총련은 국가와 국민에게 동의를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민주세력과 건전한 통일세력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며 이렇게 말했어요. 김 총재의 이날 발언은..

  • 김대중 총재 “한총련 자진해산을”/연대 방문

    ◎“과격한 학생운동 끝나야”/운동권과 사실상 결별선언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30일 『한총련은 국가와 국민에게 동의를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민주세력과 건전한 통일세력에 큰 피해를 주었다』며 『과격한 학생운동은 끝이 나야 하고 한총련은 자진해산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이날 연세대를 방문, 한총련 시위현장을 둘러본 자리에서 『이번 사태로 한총련의..

  • 전씨 항소 결정/변호인에 밝혀/노씨도 따를듯

    ◎소장제출 모두 15명으로12·12 및 5·18사건과 비자금사건의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항소키로 최종방침을 정한 것으로 30일 확인됐어요.

    전씨의 변호인인 이양우 변호사는 이날 오후 안양교도소에서 1시간여동안 전씨와의 면회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어요. 이변호사는 『그동안 완강히 항소포기 의사를 밝혀오던 전전대통령이 오늘 항소포기보예요. .

  • 전·노씨,의사 번복 항소 결정/변호인들 밝혀/빠르면 오늘중 제출

    ◎지금까지 모두 15명 항소장 제출전두환 전 대통령은 30일 12·12 및 5·18사건 1심재판 결과에 불복, 항소키로 결정했어요.

    전씨는 가족들과 변호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당초 항소포기 의사를 번복, 항소키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어요. 전씨의 변호인인 이양우 변호사는 이날 안양교도소에서 전씨를 접견한뒤 『전씨가 변호인단 의견을 받아들여 항소키..

  • “한총련 자진해체” 촉구/DJ,운동권과 사실상 결별시사 주목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30일 『이번 사태로 한총련의 주장과 폭력성이 국민으로부터 완전히 배척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며 『과격한 학생운동은 이제 끝이 나야 하고 한총련은 자진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관련기사 2면〉김총재는 이날 조세형 부총재등 당지도부와 소속의원 20여명과 함께 한총련 시위현장이었던 연세대를 방문,『이제 한총련은 국가와 국민에게 동의..

  • 증권투자자 보호기금 신설/증권제도 개선안 발표

    ◎파산땐 2천만원까지 보상… 소액주주 권한도 강화내년부터는 증권투자자 보호기금이 신설돼 증권회사가 파산할 경우 고객예탁금에 대해 1인당 2천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돼요. 또 상장회사의 전체 발행주식 가운데 1% 이상을 6개월 넘게 보유했거나, 10만주 이상 가진 사람은 불법행위를 한 임원을 상대로 소송제기나 해임청구가 가능해지는 등 소액주주의 권..

  • 증권투자자 보호기금 신설/재경원

    ◎증권사 파산땐 1인당 2천만원까지 보상/소액주주 권한 대폭 강화 내년 4월부터 횡령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지른 기업체 또는 그 임원을 상대로 소액주주들이 단합해 소송을 제기하거나 해임요구,회사의 서류·장부 등에 대한 열람 청구권 등을 갖는 소수주주권 행사 요건이 대폭 완화돼요. 이에 따라 주식을 적게 갖고 있는 소수주주에 의한 기업경영 감시장치가 강화돼..

  • 독선을 벗어라(겨자씨)

    자기밖에 모르는 한 부자가 유대교 교사인 랍비를 찾아와 삶의 기쁨이 없다고 호소했어요.

    랍비는 이 사람을 창문 쪽으로 데리고 가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어요.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부자가 대답하자 다음에는 거울로 데리고 가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어요. 『저밖에 안 보이는데요』 부자가 대답하자 랍비는 말했어요. 『유리에 은이 칠해져 있을 때는..

  • (토) - 제1차 체첸 전쟁이 약 2년만에 종전됐다.
  • 한의대생 대부분 “구제”/교육부,학칙개정 승인키로

    ◎유급제적 「3회이상」으로 완화/3천19명 유급은 확정/등록학생 늘어… 일부대 수업복귀 움직임교육부는 한의대생 대량 제적 최종시한인 31일 2회연속 유급시 자동제적되는 것을 학칙으로 정한 7개 대학에 대해 학칙개정을 승인,수업거부 학생들을 구제키로 했어요. 2회연속 유급시 제적을 학칙으로 정한 대학은 동국대 경희대 동의대 경원대 세명대 우석대 동신대 등으..

  • “아주 무역장벽 제거”/클린턴 대선 후보 수락연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앞으로 4년간 미국은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 무역장벽을 추가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 통상압력을 강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어요. <관련기사 6면>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밤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대통령후보지명 수락연설에서 『미국은 자유무역과 공정무역을 실현..

  • 증권투자자 보호기금 생긴다/증권사 파산때 보상

    ◎10만주이상 소주주 임원해임 요구권/증권제도 개선·기업투명성안증권회사가 파산했을때 고객이 맡긴 예탁금을 1인당 2천만원까지 보상받을수 있는 「증권투자자 보호기금」이 생겨요. 투자자의 상담정보 등을 이용해 시세를 조종하는 증권회사 및 임직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돼요. 또 한 기업의 주식을 6개월 이상 1% 또는 10만주 넘게 갖고 있는 소수주주는 임..

  • “「제2한총련」 교회가 막자”/기독교지도자 6인 시국좌담

    ◎사회구조 모순 해결할 「나눔 프로그램」 만들기로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최근 한총련사태와 관련,교회가 이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소외된 계층을 적극 보살필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개발에 착수하자고 결의했어요. 정복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 최훈(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조용기(세계 하나님의성회 총재) 김준곤(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 김장환(극동방송 사장) 김선도(..

199729° 비 4.5mm
  • 박세리 최저타 미 프로 1차 통과(포커스)

    미국 프로스포츠 무대에 한국의 남녀 양박시대가 열리려나. 이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서 LA다저스의 박찬호가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박세리(20·삼성물산)가 98미국여자프로골프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만반의 채비를 갖췄이에요. 박세리는 30일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GC(파 72)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프로테스트 1차 예선..

  • 이회창씨「대통합 정치논」 이인제씨 독자출마-창당설 보수대연합 추진 움직임 안개속의 9월정국

    파 기선잡기 총력 야단일화 매듭 촉각 신한국당 이회창(이회창)대통령후보의 지지율하락과 조순(조순)서울시장의 대선출마、이인제(이인제)경기도지사의 출마결행 태세 등으로 여야의분열상이 가시화함에 따라9월 대선 정국은 예측불허의 시계(시계)속에서 전개될 것..

  • 일,중에 식민지배 사과/하시모토 총리 방중때 표명키로

    내달 4일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는 과거 역사 문제에 대해 반성과 사과의 뜻을 중국측에 표명할 예정이라고 NHK가 30일 보도했어요.

    하시모토 총리는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붕 총리 등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지난 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당시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때 밝힌 역사인식에 입각,과거 식민지 지배와 침략..

  • 주말 전국 361곳 국토 대청결운동/40만명 참가

    휴가철동안 국립공원과 해수욕장,유명 산간 계곡 등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치우기 위한 ‘국토 대청결운동’이 주말인 30일 전국 곳곳에서 대대적으로 전개됐어요.

    내무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국립공원 해수욕장 산간계곡 등 전국 361곳에서 공무원과 환경단체 회원 등 40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갖고 수천t에 이르는 쓰레기를 말끔히 수..

  • (일) - 당시 영국 왕실의 찰스 왕세자의 부인, 전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가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 추격에 쫓기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 직장인 절반 실직 걱정/본사·삼성생명 서울지역 800명 공동조사

    ◎‘회사부도 우려’ 30%-“불황 경제정책 실패탓” 55%/대부분 피부로 불황 느껴 임금동결 절반이상 동의/‘감원 동의할 수밖에’ 40% ‘당분간 불황지속’ 76%직장인 2명중 1명은 직장에서 자신이 감원대상이 돼 실직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10명중 3명은 회사가 부도날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런 걱정에도 불구하고 직장인 40%는 지..

  • 일,위안부 20명 회유공작/평화기금측

    ◎몰래 입국 위로금 수령 동의받아/일 당국도 “지급 강행” 한국 통보/“정부배상” 묵살 갈등재연 조짐일본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이하 「평화기금」)측이 지난 1월에 이어 최근 국내 군대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비밀리에 잇따라 접촉, 이 가운데 20여명으로부터 「위로금」수령의사를 받아내는 등 회유공작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관..

  • “오래전부터 월북모색 누구도움도 안받았다”/오익제씨 평양서 회견

    최근 월북한 전 천도교 교령 오익제씨는 29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북이 일시적 충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품어온 뜻을 행동에 옮긴 것이며 입북과정에 누구의 개입이나 도움이 없었고 상의한 바도 없었다고 주장했어요. 통일원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평양방송은 이날 오씨가 인민문화궁전에서 내외신기자들과 회견을 갖고 월북경위에 대해 이같이 보도했다고..

  • 김대중총재 "전—노씨 사면결정 김대통령 임기내"

    〃전|노씨 사면결정김대통령 임기내〃 김대중총재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총재는 30일 전두환(전두환)노태우(노태우)두전직 대통령의 사면문제와관련、『김영삼(김영삼)대통령 임기 내에 사면을 단행、하루빨리 동서화합의길이 열리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밝혔다。 김총재는 이날 9월2일발간되는 시사주간지「뉴스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이같이 말하고『화..

  • 공무원에 쓰레기단속 사법경찰권/내무부

    ◎무단투기 급증… 현장서 과태료 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를 단속,현장에서 과태료를 직접 물릴수 있는 사법경찰권이 부여돼요.

    과태료 부과대상은 국립공원 등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거나 불법으로 야영·취사행위 등이며 과태료는 3만원에서 1백만원까지예요. 내무부는 30일 최근 산과 계곡,바다 등지에서 각종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부쩍..

  • 일,북에 식량 2천만불 지원/일인처 고향방문 성사 전망따라

    일본 정부는 식량부족을 겪고 있는 북한에 대해 국제기구를 통해 2천만달러 규모의 식량지원을 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여당과의 의견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NHK방송이 30일 보도했어요. 일본 정부가 일본인 처 고향방문 실현 등 인도적 문제를 내걸어 대북한 식량지원을 회피하다가 지원에 나서게 된 것은 지난 21·22일 북경에서 열린 북한과의 심의관급 교섭에서..

  • 오씨 “78년부터 월북 모색”/평양서 기자회견

    지난 15일 입북한 전 천도교 교령 오익제씨는 29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남한에서는 통일운동을 자유로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월북했다”고 주장했다고 북한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어요. 관계당국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발표한 글에서 “지난 78년 이북으로의 통일행진을 추진했던 이도춘씨의 분신자살을 보고 이남탈출을 모색해..

  • ‘강경식 경제팀’인책론 제기/이회창 대표측“늑장대응 불황 가중”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 주변에서 일관성없는 경제정책과 기업부도사태등의 늑장 대응 책임을 들어 강경식 부총리겸 재경원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에 대한 인책론이 제기되고있어 주목돼요. 이대표측은 국면전환 차원에서 경제팀 인책론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정식 건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대표측의 한 측근은 『강 부총리를 비롯한 현재의 경제팀이 현실을..

  • 조순씨"대선 중도포기 안한다"

    조순씨〃대선 중도포기 안한다〃 외부인사 영입 내달중 윤곽 드러날것 본보 특별인터뷰(6면에 관련기사) 민주당 조순(조순)총재는 30일『국민에게 희망과미래에 대한 비전을 주기위해 대선출마를 결심했다』며『대선에 끝까지 참여할 것』이라고 단언、항간의 중도포기설을 일축했다。 조총재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결국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후보의 손을..

  • 장대사 관련자료 미、안기부에 요청

    국은 29일 중앙정보국(CIA)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집트주재 장승길 북한대사의 조사와 관련、한국의 안기부에 그에 대한기본자료와 함께 질문서를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미국무부의 한 관계자가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측이 장대사에 대한 기본정보가 부족、신문에 필요한 사항들을 보내 달라고한국측에 요청했다면서 한국측이 관계..

  • “전·노씨 현정권서 사면해야”

    ◎김대중 총재 밝혀… ‘선사과 후사면’ 당론변경 주목/뉴스메이커 단독회견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30일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문제와 관련해 『김영삼 대통령 임기내에 사면을 단행, 하루빨리 동서화합의 길이 열리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이날 9월2일자로 발간되는 시사주간지 「뉴스메이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 주가 7백선 붕괴

    국인투자자 이탈|엔화약세 영향 어제 695·37 마감 주가가 지난 25일부터6일간 연속 하락、이 기간중 47·21포인트가 떨어져 종합주가지수 700선이 무너졌다。 (9면에 관련기사) 3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8·90포인트 하락한 695·37을기록、지난 5월16일(699·53)이후 1백여일 만에 700선 밑으로..

  • 김 대통령 힐러리경 접견/“정치적 곤경때 등산서 큰 위안 얻어”

    김영삼 대통령은 30일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경 부부를 접견했어요.

    이자리에는 한국인 에베레스트 등정 20주년을 맞아 힐러리경을 초청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과 대한산악연맹 임철순 회장, 한국산악회 문희성 회장 등이 함께 했어요. 김대통령은 힐러리경에게 『한국전쟁이 끝나지 않았던 53년 봄 엘리자베스 여왕 대관식을 하루..

  • 조순 시장 새달 10일 사퇴

    조순 서울시장은 30일 ‘제15대 대통령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 9월 10일자로 시장직을 사임한다’는 내용의 사임통지서를 권오호 내무국장을 통해 문일권 서울시 의회의장에게 전달했어요.

  • 3당주자 조순 이인제씨 포함

    보 대선후보 긴급 여론조사 내일자신문 상세보도 동아일보사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주관한 3당 대통령후보초청 정책토론회가 29일로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동안 토론회를 많이 시청해주시고 동아일보의 보도를 애독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아일보사는 연 3일 동안 진행된3당 대통령후보 토론회에 참..

199826.5° 비 1.6mm
  • 비리정치인 10여명/주말부터 우선 소환

    검찰은 기아·청구사건 등 각종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 10여명을 임시국회가 끝나는 이번 주말쯤부터 소환,조사하기로 했어요.

    대검 관계자는 30일 “다음 달 2일 임시국회가 끝나는대로 서울 및 지방 등 전국 5∼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정치인들에 대한 소환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이미 공개된 청구·경성그룹 등의 사건 외에 별도의 사건에 연루된 정치인도 포함된..

  • 러 정치타협안 최종 확정/정부­의회,각료 임명권 등 권력분점

    러시아 입법부와 행정부는 30일 하원에서 평의회를 속개, 정치 타협안 최종안을 확정했어요.

    <관련기사 8면>겐나디 셀레즈뇨프 국가두마(하원) 의장은 이날 『앞으로 내각은 하원의 인준을 얻어 구성될 것』이라고 전제, 그러나 『국방부·내무부·외무부·연방보안국(FSB) 등 4개 부처 장관 임명권은 대통령 관할로 남을 것』이라고 타협안을 설명했어요. 그는 『오는 9..

  • 기아 재입찰 방침/정부·채권단,유효성 논란따라 내 11일 재공고

    정부와 채권단은 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입찰이 심사과정에서 조건을 변경하는등 실효성을 잃었다는 지적과 함께 유효성시비로 논란을 빚음에 따라 재입찰키로 했어요.

    기아채권단 관계자는 30일 『박태영(박태영) 산업자원부장관과 강봉균(강봉균) 청와대경제수석, 이근영(이근영) 산업은행총재, 유종렬(유종렬) 기아자동차법정관리인등 핵심관계자들이 이날 서울시내 모처에서 회..

  • 이번엔 펄신… ‘그린 정상’/팜 레일클래식서/미 진출 첫 우승

    재미교포 펄신(31)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진출한지 8년만에 첫 정상에 올랐이에요. 미국 LPGA투어 스테이트 팜 레일클래식에서 16언더파 2백타로 우승한 펄신이 챔피언트로피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요. <스프링필드=AP 연합>

  • 펄신도 그린여왕 대열에/데뷔 8년만에 생애 처음 투어 우승

    ◎팜레일클래식서 코리아돌풍 승계/공동 10위 박세리 ‘머큐리’서는 우승펄신(31)이 프로 데뷔 8년만에 늦깎이 챔피언에 올랐이에요. 펄 신은 31일 새벽(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98스테이트 팜레일 클래식(총상금 70만달러)에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생애 첫 정상에 올랐이에요. 우승상금 10만5천달러. 시즌 5승에 도전했던 박세리(21)는..

  • 한나라 오늘 전대 새 총재 선출

    한나라당은 31일 오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대의원 8천3백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차 전당대회를 열어 새 총재를 선출해요.

    <관련기사 5면>한나라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새 총재 선출을 통해 지난해 대선 패배이후의 과도체제에서 탈피,집권능력이 있는 강한 야당을 구축한다는 방침이어서 강력한 대여(대여)투쟁을 펼쳐 나갈 것으로 예상돼요. <황룡호 기자>

  • 국정조사위원에 계좌추적권/정치개혁안…안기부장·검찰총장 인사청문회

    국민회의는 국회에서 각부 장관, 안기부장, 검찰총장 등 주요 공직 후보자들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국회의 국정조사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정치개혁안을 마련했어요. 국민회의 정치개혁특위(위원장 김영배)가 29일 확정한 정치제도 개선안에서, 인사청문회 대상에 모든 국무위원은 물론,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안기부장 검찰총..

  • "경기활성화 9월 시행 통화공급 최대한 확대"

    “경기활성화 9월 시행통화공급 최대한 확대” 경제장관 정책간담회 은행 자기자본비율 정부출자로 높이기로 공기업-은행 해외매각 국제금융위기에 대처 정부는 경기(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당장 9월부터시행키로 했다. 또 러시아사태와국제금융위기 확산에 대응하는단계별 비상대책을 마련, 9월2일 열리는 경제대책조정회의에서확정키로 했다. 이규성(이규성)재정..

  • 고액과외 학생 ‘사회봉사’/알선교사 해임… 교장 문책

    ◎이 교육 근절대책 발표… 강남지역 교원 대폭 인사키로학원과 교사 사이의 유착고리 단절을 위해 서울 강남등 불법 고액과외의 개연성이 높은 지역의 교사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 등이 올 2학기중 단행돼요. <관련기사 3·27면> 또 고액과외를 받은 학생들은 학칙에 따라 사회봉사와 특별교육 등 처벌을 받게 돼요. 고액과외를 하거나 알선한 교사들은 명단공개와..

  • 기아차 낙찰 진통/삼성 ‘실격’ 여부 불투명

    ◎금명 입찰 결과 공식발표유종렬(유종렬) 기아법정관리인과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은 31일 오후나 9월1일 기아·아시아 입찰결과를 공식발표할 예정이나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어요. <관련기사 3·11면> 기아·아시아 국제입찰을 담당했던 앤더슨 컨설팅과 파리국립은행(BNP),안건회계법인,세종합동법률사무소 등 입찰 대행기관은 이번 입찰에 응찰한 업체들이 모두 부..

  • 한나라 전대 총재 선출/‘강야’ 정비 정계개편 저지투쟁 강조

    한나라당은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대의원 8천3백84명 등 1만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전당대회를 열어 자유경선을 통해 총재를 선출했어요.

    <관련기사 4면>이날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새로운 지도부는 여권의 정계개편 추진 등에 대응해 ‘강력한 야당’을 구축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여권이 야당 의원 빼내기를 계속할 경우 ‘정권퇴진운동’도 불사..

  • 의원-판검사도 '고액과외'

    의원-판검사도‘고액과외’ 본보 김영은씨 수첩서 학생393명 명단확보 49개교 교사 183명 명단도 확인 85년부터 장소 옮겨가며 사기행각 학원공동운영자“최고 1억5천만원 받아” 경찰, 교사26명 입건…김영은씨 검거나서 서울 강남지역‘과외 사기’사건의 주범인 김영은(김영은·57)씨는 85년경부터 7차례나장소를 옮겨가며 똑같은 방식의 사기 행각을 벌여왔으..

  • 은행 폭리 “해도 너무해”/대출금리 3%P는 더 낮춰야

    ◎예금금리 석달새 3.65%P 내렸는데 대출은 고작 1.49% 인하은행들의 금리폭리가 도를 더해가고 있어요.

    회사채 콜등 시장금리가 국제통화기금(IMF)이전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예금금리 역시 속락하는데도 대출금리, 특히 중소기업·개인대출금리인하는 시늉에 그치고 있어 IMF협상을 통해 힘겹게 얻어낸 「금리인하」의 과실이 기업이나 서민들에게 가지..

  • 통일그룹 금강산 쾌속선 200명 태우고 매일 왕복

    ◎내 25일 첫 출항통일그룹의 쾌속선이 관광객 2백명을 태우고 매일 금강산으로 떠나요.

    통일그룹은 다음달 25일을 첫 출항일로 잡고 있는 금강산 1일관광용 쾌속선에 태울 하루 관광객수를 2백명으로 정하고, 평화의 상징인 리틀엔젤스를 첫 출항에 동승시킬 것이라고 30일 밝혔어요. 쾌속선의 승무원은 6∼7명 정도로 예상돼 관광안내원수를 감안하더라도 쾌속선 탑..

  • 기아,다음달 11일 재입찰 추진

    기아자동차는 이번 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공개입찰이 입찰참여업체의 입찰최저가(주당 5천원) 미만 응찰과 추가 부채탕감 요구로 유찰된 것으로 보고, 다음달 11일 재입찰 공고를 내는 잠정안을 마련해 채권단에 전달했어요. 30일 기아자동차는 유종렬 기아 법정관리인이 이번 입찰이 유찰됐다고 보고 2차 입찰 등 대책을 수립해 채권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 멈춰선 공사현장(주택경기 이렇게 살리자:상­1)

    ◎2∼3년뒤 주택대란 온다/올들어 315개 업체 부도… 공급물량 격감 주택시장이 벼랑 끝에 서 있어요.

    생산 소비 투자 등 모든 거시경제 지표가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가속화되고 있는 주택시장 붕괴는 우리경제를 돌이킬 수 없는 불황의 나락(나낙)으로 몰아가고 있어요. 서울신문은 주택경기 실태를 긴급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특집을 두차례에 걸쳐 싣는다. 멈춰선..

  • 여,한나라 민주계 집단영입 추진

    ◎최형우 의원 곧 탈당…PK와 개혁연합 급류여권은 국민신당의 합류를 계기로 삼아 한나라당내 민주계를 집단영입해 ‘지역통합적 개혁연합’을 성사시키는 큰 틀의 정계개편을 재추진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5면> 이를 위해 여권은 그동안 서석재(서석재) 의원 등을 통해 한나라당내 민주계 좌장인 최형우(최형우) 의원의 탈당 및 국민회의 입당을 추진해..

  • 한나라 새 총재 선출/이회창씨 유력… 결선 가면 역전 가능성

    한나라당은 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갖고 이회창(이회창) 이한동(이한동) 김덕룡(김덕룡) 서청원(서청원)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총재선출을 위한 자유경선을 실시했어요. 대의원 8천3백54명 중 7천4백25명과 참관당원 등 8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선은 참석 대의원의 과반수 득표자를 총재로 선출하며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

  • 기아자 ‘낙찰’ 채권단·기아측 팽팽한 대립

    ◎채권단 “입찰유효” 기아측 “재입찰”/인수 유력 삼성측 오늘 최종입장 통보/‘부채탕감’ 이견… 정치권도 개입 혼선기아자동차의 국제입찰 낙찰자 선정을 앞두고 이번 입찰이 유효하다는 채권단과 재입찰을 실시해야 한다는 기아측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 막판 큰 진통을 겪고 있어요.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은 기아·아시아자동차 입찰에 응찰한 4개사가 추가 부채탕감을..

  • 소외계층 지원실태 특감/감사원 4개 시도 대상

    감사원은 정부 대전청사 개청을 계기로 9월1일 감사원 대전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대전·충남북지역을 대상으로 한 감사활동을 시작해요.

    감사원은 안봉규(안봉규)소장을 포함한 14명의 감사관을 대전사무소에 배치,대전·충남북지역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해 지역민원을 조사처리토록 하는 한편 부실공사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기동점검 활동도 전개토록 할 계획이에요. 안내 및..

199927° 비 10.8mm
  • 동티모르 투표율 99%… 독립파 "승리"주장

    인도네시아 동티모르의 독립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30일 98.6%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났으며,독립 지지파는 즉각 자신들의 승리를 주장했어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투표 종료후 성명을 통해 “일부 투표소 주변에서 민병대의 방해 위협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투표가 순조롭게 끝나 유권자들의 강한..

  • 휘발유값 1일 인상 사상 최고수준 기록

    기름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인상돼요.

    SK㈜ LG정유 현대정유 쌍용정유 등 국내 정유업체들은 최근 국제원유가 급등에 따라 휘발유의 경우 ℓ당 50∼60원의 인상요인이 발생,이르면 내달 1일 0시부터 소비자가격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에요. ℓ당 50∼60원의 인상요인이 모두 소비자가격에 반영될 경우 휘발유값은 현행 ℓ당 1천2백7∼1천2백20원에서 1천2백57..

  • [새로운 예술의 해] 2000년 장르관계없이 지원

    문화관광부는 30일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을 장르에 관계없이 새로운 예술 영역과 흐름을 지원한다는 뜻에서 「새로운 예술의 해」로 선정했어요.

    박지원(박지원) 문화부장관은 「새로운 예술」의 개념에 대해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표현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장르간 통합과 분화에 의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 첨단과학 또는 산업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창조되..

  • 김대통령 "내년총선 이겨야 정국안정"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30일 “이제 여당도 야당도 개혁을 해야 하며 특히 여당은 국민이 신뢰하는 새로운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서 개혁적 국민정당 추진을 공식 선언했어요. 국민회의 총재인 김대통령은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기 위해 잠실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국민회의 제4차 중앙위원회에 참석,치사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 북문화재 1만여점 첫 공개,조선아태평화위 본사에 제공

    북한의 비공개 문화재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한에 소개돼요.

    경향신문사는 30일 북한의 「조선 아세아.태평양 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순)로부터 북한의 비공개 국보급 문화재 30여점을 포함한 3,000여점의 국보.보물급 문화재 등 모두 1만여점의 각종 문화재에 관한 자료를 단독 입수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이 자료들은 지난해 경향신문 산하 「한민족 문화네트워..

  • 휘발유값 대폭인상 이르면 내일…ℓ당 50∼60원

    휘발유값이 이르면 다음달 1일 0시를 기해 사상 최고수준인 ℓ당 1,260원선까지 오를 전망이에요. 3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 원유가가 배럴당 20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추세를 보임에 따라 휘발유 가격(직영주유소 판매가 기준)에 ℓ당 50∼60원 정도의 인상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어요. 업계 관계자는 『 현재 업체들이 인상폭과 인상시기를 검토중..

  • 한나라 소선거구제 고수,이총재 "내각제도 배격"… 당론 확정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는 30일 『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이 주장하는 중선거구제와 정당명부제 도입은 야당을 약화시키고 장기집권을 꾀하는 음모가 도사린 발상』이라며 『 소선거구제를 당론으로 고수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밝혔어요. 이총재는 이날 충남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당소속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찬회에서 『 당의 권력구조론은 대통령제이며 어떠한 내각제 개헌론..

  • 이총재 "현정권 정치개혁은 야당약화 음모"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는 30일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이 정치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중선거구제 및 정당명부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야당을 약화시키고 장기집권을 꾀하는 음모가 도사린 발상”이라고 밝혔어요. 이총재는 천안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총재 취임 1주년 기념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찬회 인사말에서 “여당은 7개월 반이나 남은 16대 총선 준비에 착수하..

  • 휘발유 1ℓ 50~60원 인상 이르면 내일부터

    르면 9월1일 0시부터 기름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다. SK(주)LG칼텍스정유 현대정유 쌍용정유 등 국내 정유 4사는 최근의 국제 원유가 상승분을 반영, 직영 주유소 휘발유값을 ℓ당 50~6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재 업체별로 ℓ당 1207~1210원 수준인 휘발유값이 ℓ당 50원 인..

  • 임신하려면 티타임에 시도하는 것이 성공률 높다

    임신을 하려면 오후 티타임에 시도하는 것이 성공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독일 생물학자 위르겐 출리 박사는 30일 한 남성 건강잡지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부부들은 오후 2∼3시쯤에 시도하면 임신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어요. 출리박사는 이 시간이 남성의 정자수가 가장 많고 활동도..

  • [동티모르 주민투표] 독립여부 내달6일 발표

    유혈사로 얼룩진 동티모르의 장래를 결정짓는 주민 자치 투표가 30일 등록 유권자 45만명 대다수가 참여하는 높은 투표율 속에 85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어요.

    동티모르 자치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이번 투표는 1,700여명의 각국 비정부기구(NGO) 및 유엔 감시단이 참여하는 등 전 세계의 관심 속에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됐어요. 자치안이 부결될 경우 동..

  • 금융구조조정 겉돈다

    제일은행에 이어 서울은행의 매각협상이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요.

    이는 원매자인 홍콩상하이은행그룹(HSBC)이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과정에서 양해각서(MOU)와는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데서 기인하는 것으로,협상이 결렬되면 올들어 지금까지 정부가 추진한 주요 금융구조조정 가운데 성공하는 것은 하나도 없게 돼요. 정부는 HSBC와의 서울은행 매각협상에 더 이..

  • 야 세풍의원 10여명 곧 사법처리

    권, 내달 정기국회전 수사 종결키로 “수사장기화 후유증 커…현단계서 정리 필요” 이르면 주내 수사발표…야 강력 반발 예상 여권은 지난 대통령선거 때 국세청을 동원해 대선자금을 모은,이른바‘세풍(세풍)’사건과 관련해 올 정기국회 개회(9월10일)이전에 서상목(서상목)의원등 지금까지 혐의가 드러난 한나라당 관련자 10여..

  • [금감위.채권단] 대우 계열사간 지원 차단

    정부와 채권단은 30일 대우 계열사간 자금지원을 차단키로 하는 등 대우그룹 해체 작업에 본격 나섰이에요. 제일 한빛등 6개 채권은행은 이날 대우증권 인수작업을 사실상 마무리, 대우그룹에서 완전 분리시켰이에요. 채권단은 또 대우계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기업의 경영에 김우중(김우중)회장을 배제키로 해 김회장은 사실상 그룹회장직을 상실했어요. 이헌재(이헌재)금융감독위..

  • 여,'세풍'조기종결 추진

    여권은 지난 97대선 당시 국세청을 동원해 자금을 모은 이른바 세풍(세풍)사건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시일내에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의원을 불구속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일단락지을 방침인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검찰은 이르면 다음달 7일쯤 수사결과 중간발표 형식으로 지난 1년동안 벌여온 세풍사건 수사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검..

  • 김우중회장 그룹경영권 박탈

    김우중(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12개사중 (주)대우와 대우자동차 부문만 제한적으로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어요.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사실상 대우그룹 회장의 권한행사를 할 수 없게 됐어요. 또 대우그룹의 채권은행단은 워크아웃 대상 기업들간의 자금지원을 철저히 막기로했어요. 이헌재(이헌재)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은행회관에서..

  • 시각장애인 킬리만자로 도전

    [나이로비=외신종합] 눈이 멀었거나 거의 보지 못하는 10대와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아프리카 최고봉(해발 5895m)인 킬리만자로에 도전했어요.

    아프리카 나라와 영국에서 모인 11명의 등반대는 맹인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29일 정상을 향해 출발했어요. 비교적 평탄한 등반로를 택한 이번 등산도 고산병과 섭씨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를 견뎌야 해요. 특히 정..

  • 동티모르"역사적인 날 열었다"

    주민투표율 90%선 내달6일께 결과발표 동티모르의 독립여부를 결정할역사적인 주민투표가 30일 치러졌다. 〈A3면에 관련기사〉 AP통신은 이날 투표를 주관한유엔동티모르파견단(UNAMET)관계자의 말을 인용, 45만여명유권자 가운데 90%가 투표했다고 전했다. 이날 친 인도네시아 민병대의방해로 투표가 이뤄지지 못한 동티모..

  • 기름값 사상 최고가…휘발유 1ℓ 1,260원 안팎 될듯

    빠르면 31일 자정부터 기름 값이 사상 최고수준으로 올라요.

    SK㈜,LG칼텍스정유,현대정유,쌍용정유 등 국내 정유 4사는 최근의 국제 원유가 인상분을 반영,빠르면 31일 자정부터 직영주유소 휘발유 값을 ℓ당 50∼60원 인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어요. 현재 업체별로 1,207∼1,210원인 휘발유 값이 50원 오르면 1,257∼1,260원까지 치솟아..

  • 한나라, 소선거구제 당론확정/이회창총재 취임1돌 연찬회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30일 선거구제 협상과 관련해 "당내 다수의견이 소선거구제인 만큼 이를 당론으로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밝혀 소선거구제를 사실상 당론으로 확정했어요. *관련기사 3.4면이 총재는 충남 천안에 있는 당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총재 취임 1주년 기념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찬회'에서 분임토의 뒤 "호남과 기타 지역에 불이익과 고통이 따르..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28° 비 30.1mm
  • (목) - 태풍 프라피룬이 한반도 서해상을 지나갔다. 곤파스와 링링도 이와 비슷한 경로로 갔다.
  • 31일 태풍영향…강풍·큰비예상

    중국 남동해안으로 향하던 제12호 태풍 ‘프라피룬(Prapiroon)’이 진로를 틀어 31일 서해상에 진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요.

    ‘프라피룬’은 중심반경이 700㎞에 달하는 초대형 태풍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호우를 쏟을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30일 “오후 2시 현재 타이완(대만) 타이페이(대북) 동북동쪽 약..

  • 태풍 비상..큰비 예상 피해 우려

    중국으로 향하던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이 진로가 전격 수정돼 서해상을 거쳐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요.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36m, 중심반경 370㎞의 강한 중형 태풍인 ‘프라피룬’의 북상에 따라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은 물론 해안 저지대의 해일 피해도 우려돼요. 기상청은 3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서해남부 전해상 등에 태..

  • 공정위, 현대차 계열분리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31일 현대자동차 소그룹의 계열분리를 승인했어요.

    공정위는 이날 현대투신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주식 270만주를 매각해 현대자동차의 계열분리신청이 공정거래법상의 요건을 갖춰 계열분리를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공정위의 계열분리 승인으로 정몽구(정몽구)현대자동차회장을 동일인으로 한 자동차 소그룹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정공,..

  • 전국 태풍 비상…비 최고 250mm

    중국 대륙으로 북서진하던 제12호 태풍 프라피룬(Prapiroon)이 방향을 바꿔 북상,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우리나라에 최고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요. 계속 발달하면서 우리나라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어 비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30일 “한반도 상공을 덮고 있던 고기압이 동쪽으로 물러남에 따라 태풍이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 민주 전대 최고위원 선출 - 한화갑 1위.이인제 2위

    민주당은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임시전당대회를 개최, 한화갑(한화갑) 의원 등 모두 12명의 최고위원을 선출 또는 지명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했어요.

    /관련기사 3.4면당 총재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서영훈(서영훈) 대표최고위원을 재지명했어요. 대의원 9,372명이 참여한 최고위원 경선에서 4,993표를 얻은 한화갑 의원이 1위를 차지했..

  • 냉동수정란 줄기세포 배양 / 치매.당뇨병 치료 앞당긴다 / 마리아의료재단

    폐기용 냉동인간 수정란을 이용해 배아 간세포(줄기세포)를 배양.이식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치매), 당뇨병, 파킨슨병 등 난치.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좀더 가까워졌어요. 불임치료연구기관인 마리아의료재단 기초의학연구소 박세필 소장은 30일 수정된 지 5~6일 된 인간의 배반포기 배아를 5년 동안 동결 보관한 뒤 다시 녹여 배아 간세포로 배양하는 데 성공했..

  • 김우중씨 형사처벌 불가피

    검찰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중인 기업 400여곳에 대해 전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표적인 부실기업인 대우그룹 수사가 곧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요.

    한 검찰 고위관계자는 30일 "금융감독원의 대우그룹 조사가 마무리돼 이번 주말쯤 검찰에 자료가 송치될 것으로 안다"며 "사건이 넘어오면 일부 대우그룹건을 조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에서 수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

  • 검찰, 박건배 해태전회장 오늘중 영장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승구)는 30일 해태그룹이 회사 연수원을 매각하면서 20여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박건배 전회장을 소환,밤샘조사를 벌였다.검찰은 31일 중 박전회장에 대해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검찰에 따르면 박전회장은 해태그룹이 부도난 직후인 지난 97년 12월 경기 광주군에 있는 연수원을 H보험사에 매각하면서..

  • 검찰, 전해태회장 횡령혐의 박건배씨 밤샘조사

    해태그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 부장검사)는 30일 해태그룹 박건배(박건배) 전 회장이 회사 연수원 매각과정에서 거액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박전회장을 소환, 밤샘 조사했어요. /관련기사 18면검찰은 박전회장의 혐의가 확인될 경우 이르면 31일 중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 "한빛은 대출 부정, 성역없는 수사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는 31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비용실사개입’논란과 관련해 “국가기본을 해치고 국헌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국정조사와 특별검사제를 도입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어요. 이총재는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한빛은행 대출부정사건과 관련,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 보더라도 권력실세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사..

  • 한나라 도심 가두시위, 이총재 "김대통령 사죄" 요구

    한나라당은 30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후 서울역에 집결해 이회창 총재의 진두지휘로 당직자 등 200여명과 함께 청와대 앞까지 거리 침묵시위를 벌였어요.

    /관련기사 5면한나라당은 성명서를 통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정직한 자세로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대통령마저 역사와 국민을 속이려 할 경우 이 정..

  • 오늘부터 전국 큰비...최고 250mm

    대만 동북쪽에서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이 31일 오전부터 남해안 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31일 일부 지방에 250㎜ 이상의 비가 오는 등 다음달 2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특히 태풍의 영향을 받는 기간과 한달중 만조수위가 가장 높은 시기가 겹쳐 서해안 및 남해안 저지대에는 만조..

  • 이익치 회장 어제 사퇴 / '현대 대북사업 전념'

    이익치 현대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사퇴했어요.

    *관련기사 19면현대증권은 30일 이 회장이 현대증권 대표이사 회장직을 사직했다고 밝혔어요. 현대증권은 이에 따라 다음달 4일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고 이 회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에요. 현대증권은 "이 회장이 별다른 설명 없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니, 이사회 소집을 통보하라'고만 전했다"고 밝혔어요. 현대의 한..

  • 경기 '반도체 착시' 심화

    실물경제에 ‘반도체 착시(착시)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요.

    전반적 경기지표는 순항하고 있지만, 사실은 반도체만의 독주(독주)일 뿐 대부분 산업은 퇴행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어요. 이처럼 경제가 반도체에 과잉 의존함에 따라 지표경기와 체감경기의 괴리 및 업종간 양극화가 심화하고, 나아가 국민경제 전체의 불균형이 악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요. 통계청이 30..

  • 한화갑 1위·이인제 2위…민주전대 최고위원 12명 선임

    민주당은 30일 90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서영훈(서영훈)대표 체제를 재출범시키고 12명의 최고위원을 선임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당 총재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전당대회 인준을 받아 서영훈 대표를 재지명했다.대표 지명에 앞서 15명이 출마,4인 연기명투표로 실시된 최고위원 경선에서 한화갑 이..

  • 이익치 현대증권 회장 사퇴

    현대증권 이익치(이익치) 회장이 30일 사퇴했어요.

    현대증권 관계자는 "이회장이 현대증권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9월 4일 이사회를 열어 사퇴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11면 박문규 기자park003@kyunghyang.com

  • 이익치 현대증권회장 사퇴

    이익치(이익치) 현대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30일 전격 사퇴했어요.

    현대증권은 이날 이 회장이 현대증권 대표이사 회장직을 사직했으며,다음달 4일 오전 10시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 회장의 사표를 수리할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이회장은 대북사업 회사인 현대아산 이사직은 유지할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현대 고위관계자는 “현재로선 이회장이 사퇴후 그룹에서 어떤 역할을..

  • 현대증권 이익치 회장 사퇴

    이익치(이익치) 현대증권 회장이 30일 회장직을 사퇴했어요.

    현대증권은 이회장이 30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9월4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이회장의 사표 수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앞서 이회장은 미 AIG컨소시엄에서 현대증권과 현대투신에 10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9일 귀국했어요. 재계 관계자들은 그동안 정부로 부..

  • 이익치 현대증권회장 사퇴

    이익치 현대증권 회장이 사퇴했다.현대증권은 30일 이회장이 현대증권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사임할 뜻을 밝혔으며,이에 따라 다음달 4일 이사회를 열어 이회장의 사표를 공식수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회장은 미국의 금융그룹인 AIG 등의 국제컨소시엄과 현대금융그룹의 10억달러 규모 외자유치협상을 마무리짓고 지난 29일 귀국했으며,귀국 직후 정몽헌 현대아산..

200128.1°
  • “3분기 성장률 1%대” 정부 하향조정

    미국의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하고 우리나라 경제도 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정부가 3·4분기 경제성장률을 당초 3% 안팎에서 1% 수준으로 내려잡았다.정부는 그러나 4·4분기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서 연간 성장률은 3%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31일 “이달 초만 해도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4분기의 2.7% 수..

  • 미, 다우존스·나스닥 급락

    다우존스산업지수가 30일(현지시간) 1만선 이하로 떨어졌어요.

    이날 다우존스는 개장초 전날보다 1.22% 떨어진 9,967.68포인트로 지난 4월12일 이후 처음으로 지수 1만 밑으로하락했어요. 나스닥 지수도 지난 4월 9일 이후 처음으로 1,800 밑으로 떨어진 1,792.58포인트를 기록했어요. 뉴욕 외신종합

  • 은행 예금금리 4%대 첫 진입 7월중 평균 4.93%

    은행의 예금 평균금리가 사상 처음 연 4%대로 떨어졌어요.

    한국은행은 지난 7월 중 은행의 예금 가중평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가 전달보다 0.13%포인트 낮은 연 4.93%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어요. 대출 가중평균금리도 0.11%포인트 하락한 연 7.78%로 최저를 나타냈어요. 이에 따라 올 1∼7월 사이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각각 1..

  • 내년 수능시험 11월6일

    현재 고교 2학년생들이 치르는 200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이 올해보다 하루 이른 내년 11월6일 실시돼요.

    수능 9등급제 실시나 수능시험 영역,5월과 9월에 각각 시작되는 1,2학기 수시모집과 12월에 시작되는 정시모집 방법 등은 2002학년도와 같아요. 교육인적자원부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0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고..

  • 영상물 등급보류 위헌 결정/헌재 '사전검열에 해당' 낙선운동 금지는 합헌

    영화상영을 사실상 금지시킬 수 있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상영등급분류 보류는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사전검열'에 해당돼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어요.

    이에 따라 등급분류 등 영상물 관련 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불가피해, 문화계에 큰 파장이 예상돼요. *관련기사 5면그러나 헌재는 총선시민연대가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을 금지한 선거법 조항이 국민의..

  • 내년 대입수능 11월6일

    200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올해보다 하루 앞선 내년 11월 6일 실시돼요.

    현재 고교 2학년생들이 치르게 되는 2003년 수능시험은 언어,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외국어(영어) 등 5개 영역 및 제2외국어(선택)로 시험영역을 나누는 등 2002학년도와 기본적으로 똑같은 체제로 치러져요. 5월과 9월에 각각 시작하는 1·2학기 수시모집과 12..

  • 미 다우지수 장중 1만P 붕괴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30일(현지시간) 실망스런 지난달 소비자 지출 증가세와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수익전망 하향조정 여파로 4개월만에 처음으로 1만포인트 아래로 떨어졌어요. <관련기사 12면>다우지수는 이날 오전장 마감시간(한국시간 31일 오전1시) 전날 종가보다 1.56%(157.69포인트) 떨어진 9933.21포인트를 기록했어요. 나스닥 지수도 개..

  • 청소년 상대 성범죄 169명 첫 신상 공개

    -인터넷 게시판에 인권침해 논란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169명의 신상을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일 처음으로 인터넷과 관보, 전국 시.도 게시판에 공개했어요. 성명.연령.생년월일.직업.주소(시.군.구까지)와 범죄사실 등의 신상은 관보와 청소년보호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youth.go.kr)에..

  • 청소년대상 성범죄 169명 신상공개

    법적 형평성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정대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신상이 30일 공개됐어요.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김성이ㆍ김성이)는 이날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169명의 성명, 연령, 생년월일, 직업, 주소, 범죄사실 등신상을 공개했어요. 그러나 신상공개는 다른 흉악범과의 형평성, 이중처벌 논란과 함께..

  • 고노 전외상 "일외교 고립되고 있다"

    일본 자민당의 고노(하야)파 회장인 고노 요헤이(하야양평) 전 외상이 29일 일본 외교는 고립화되고 있다고 고이즈미 정권을 공개 비판했어요.

    30일 요미우리(독매)신문에 따르면 고노 전 외상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계파 연수회 강연을 통해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총리가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으나 지금의 일본 외교는 고립을 향해..

  •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169명 공개

    신상공개를 둘러싼 찬반 논란속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169명의 신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어요.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김성이)는 30일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대상 성범죄 행위로 형확정을 받은 169명의 신상을 인터넷과 관보,전국 시·도 게시판 등에 공개했어요. 성명, 연령,생년월일,직업,주소(시·군·구까지),범죄사실등..

  • 영화 등급보류 위헌 결정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상영등급분류 보류는 사전검열에 해당하므로 위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졌어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한대현 재판관)는 30일 법원이 국내 영화의 상영등급분류를 보류할 수 있도록 규정한영화진흥법 제21조 4항은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사전검열제도로 볼 수 있다며 위헌 심판을 제청한 사건에 대해 재판관 9명 중 7명의 다수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 한국경제 다시 벼랑… 전세계적 불황여파 ‘제2위기론’ 급부상

    세계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국내경제 상황도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제2 경제위기론’이 급속히 부상하고 있다.그러나 정책 당국과 정치권은 뚜렷한 대책 없이 좌충우돌,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어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30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 초안을 인용,미국의 올 경제성장률이 예측치인 1.5%보다 훨씬 낮아질 위..

  • 청소년대상 성범죄 명단공개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김성이)는 30일 청소년 상대 성범죄자 169명의 신상을 인터넷과 관보 등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공개했어요.

    *관련기사 14.15면청소년보호위원회는 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개 대상자의 이름과 나이, 생년월일, 직업, 주소, 범죄사실 요지 등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소년보호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y..

  • 헌법재판소 “낙선운동 금지 위헌”

    현행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가운데 시민단체의낙천·낙선운동을 금지하고,선거 전 일정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제한한 조항은 합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졌어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권성·하경철 재판관)는 30일시민사회단체의 낙천·낙선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58 ·59조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헌법에 위배된다며 총선시민연대가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재판..

  • 미 다우존스지수 장중 10,000붕괴

    미국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30일 오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만선 밑으로 떨어지는 등 뉴욕 증권시장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어요.

    다우존스 지수는 이날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의 1·4분기 실적 악화경고에 이어 7월 개인 소비자 지출 증가가 0.1%에 불과하다는 전날 상무부의 발표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로 출발,오전 한때 116.59포인트가..

  • ‘임동원 갈등’ 2여공조 기로

    평양대축전 방북단 파문과 관련, 자민련 김종필(김종비)명예총재가 30일 임동원(임동원) 통일장관의 자진사퇴를거듭 요구한 데 대해 청와대가 자민련과의 대화를 요구하며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민주당과 자민련간 2여 공조가 중대 기로를 맞고 있어요. 김 명예총재는 이날 “임 장관이 스스로 물러나 모두 다불필요한 부작용이나 행각들이 횡행하지 않도록..

  • 청소년 성범죄 169명 첫공개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김성이)는 3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저지른 169명의 신상을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www.youth.go.kr)와 관보,전국 16개 시-도 게시판 등에 공개했어요. 이들의 성명 생년월일 직업 주소(시-군-구까지) 범죄사실 등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6개월간 공개되고 정부중앙청사..

  • “한국정부 하이닉스 지원 부당” 허버드 신임 미대사

    토머스 허버드 신임 주한 미국 대사(58)는 30일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은 부적절하다고 경고하고 심각한 한·미 자동차 무역불균형도 시정돼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날 정식으로 임명장을 받고 취임선서를 한 허버드 대사는 서울 부임에 앞서 워싱턴의 외신기자클럽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기자회견을 갖고 “하이닉스를 살리기 위해 (한국 정부로부터) 다. .

  • 전지구적 불황 잇단 경고

    세계경제가 1920년대의 대공황을 방불케 하는 '전 지구적 불황'에 빠져들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어요.

    이에 따라 외환위기의 터널을 막 벗어난 한국경제도 다시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어요. *관련기사 7면한국개발연구원의 강봉균 원장은 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1세기 경영인클럽 조찬강연을 통해 "지금은 70년대 중반..

200224.1° 비 52.9mm
  • 원본테이프 정밀분석 착수 - 김대업씨 어제 검찰제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아들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30일 김대업씨로부터 녹음테이프 원본을 넘겨받아 대검 과학수사과에 2차 성문분석을 의뢰했어요. 검찰은 이 테이프에 담긴 목소리가 김도술씨와 같은지와, 테이프의 인위적인 조작 여부에 대해 정밀 분석작업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18면 검찰은 또 97년 당시 병무청 국회연락관 이선호씨를..

  • 김대업씨 녹음테이프 원본 제출

    김대업씨는 30일 이정연씨 병역 면제와 관련한 김도술씨의 진술이 담겼다고 주장하는 녹음 테이프 원본을 검찰에 제출했어요.

    이에 따라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이날 김씨 테이프를 대검 과학수사과에 넘겨 정밀분석에 들어갔어요. 검찰은 또 김도술씨와 국제전화 통화를 녹음한 내용이 상태가 좋지 않아, 〈한국방송〉이 최근 김도술씨와 미국 현지에서 인터뷰한 녹..

  • 최고 300㎜ 큰비 내일 한반도 관통/태풍 오늘 남부 상륙

    제15호 태풍 '루사'가 31일 밤 전남 남해안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돼요.

    특히 많은 곳은 300㎜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요. 22면기상청은 30일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약 300㎞ 부근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루사가 31일 밤 전남 여수 남쪽해상을 통해 상륙할 것"이..

  • 태풍 31일 남부 강타…대형 ‘루사’ 내륙관통

    북상 중인 제15호 태풍 루사(RUSA)는 31일 오후 전남 여수지방에 상륙,내륙을 관통한 뒤 휴일인 1일 저녁 강원 속초쪽을 거쳐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돼 큰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30일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38m에 이르는 대형 태풍 루사가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3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 속도로..

  • 쌀40만-비료10만톤 북지원 / 비료 10만톤도…경의선 연결 연내완공

    경의선과 동해선의 철도-도로 연결이 오는 9월18일에 남북지역에서 동시에 착공돼요.

    경의선 철도는 연말까지, 도로는 내년 봄까지 완공되고 동해선 임시도로도 오는 11월 말까지 연결돼요. 또 북측에 쌀 40만t과 비료 10만t이 지원돼요. <관련기사 5면>제2차 남북경제협력위원회(경추위) 남북측 수석대표인 윤진식 재정경제부차관과 박창련 국가계획위원회 제1부..

  • 경의선 철도 연내 연결, 남북경추위 쌀 40만t 지원등 8개항 합의

    경의선 철도가 연말까지 완공돼 남북한 철길이 올해안에 연결될 전망이에요. 경의선 도로는 내년 봄까지 완공되며 동해선 가운데 철도는 저진∼온정리(27㎞),도로는 송현리∼고성(14.2㎞) 구간이 모두 앞으로 1년내 완공돼요. 남북은 30일 제2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추위) 마지막날 협상을 통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8개항의 합의문을 발표했어요. 남북은 경..

  • 경의―동해선 18일 착공…쌀 40만t―비료10만t 북지원

    남북한은 다음달 18일 경의선·동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 착공식을 동시에 갖는 한편 금강산 관광을 위해 동해선 철도 일부 구간과 임시도로를 우선적으로 연결키로 했어요.

    또 북측에 쌀 40만t을 차관 제공 방식으로,비료 10만t(200억원 상당)은 무상으로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지원키로 했어요.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추위) 남측 수석대표인 윤진식 재정경제부..

  • 고이즈미 내달17일 방북 / 김정일과 첫 북-일정상회담…관계개선 논의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총리가 내달 17일 하루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정부 대변인인 후쿠다 야스오(복전강부) 관방장관이 30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3-8면>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도 이날 오후 고이즈미 총리가 내달 중순 방북한다고 보도했어요. 후쿠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 북철도 `국제 컨소시엄` 구체화 / 고이즈미 방북-동해·경의선 착공 계기로

    고이즈미 방북-동해·경의선 착공 계기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의 9월17일 방북과 제2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8개항 합의를 계기로 북한 철도현대화를 매개로 한 유라시아 철도 국제 컨소시엄 논의가 급부상하고 있어요. 북한 철도현대화는 경의선 동해선 복원 및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연결을 통해 ‘철(철)의 실크로드..

  • 태풍 오늘밤 한반도 관통 - '루사'오후 남해안 상륙...최고300m호우 동반

    대형 태풍이 주말과 휴일에 걸쳐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전망돼 강풍과 호우로 큰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30일 "제15호 태풍 루사(RUSA)가 이날자정 현재 서귀포 남남동쪽 약 225㎞ 해상에서 시속 15㎞로 북상, 31일 오후 3시쯤 전남 여수 부근에 상륙하겠다"면서 "9월1일 오후 3시쯤 강원 속초지방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겠다"고 밝혔어요. /관..

  • 태풍 '루사' 오늘 한반도관통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루사(RUSA)가 31일 밤 늦게 전남 여수 부근에 상륙, 남부와 강원지방을 집중 강타할 것으로 보여 호우 피해복구작업이 한창인 경남 등 남부지방에 큰 피해가 우려돼요. 또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31일까지 제주에 최고 300㎜의 폭우가 내리는 등 남부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으며, 일부 해안지방과 산간지방에는 시간당 50㎜ 이상..

  • 태풍 ‘루사’ 오늘 남해안 상륙 /호남·영남 관통할듯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제15호 태풍 ‘루사’가 주말인 31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30일 “태풍 루사가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3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의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어 31일 낮 전라남도 여수 남쪽 해상을 거쳐 저녁 늦게 내륙에 상륙할 것”이라고 예보했어요. 기상청은 태풍이 상륙 뒤 영남 쪽으로 방향을 틀..

  • 고이즈미 내달 방북…일총리 사상 처음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내달 17일 하루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김정일(김정일)북한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후쿠다 야스오 일본 관방장관이 30일 발표했어요. 후쿠다 장관은 정상회담의 의제에 대해 “포괄적인 것으로 전전전후(전전전후)를 포함한 여러가지 과제”라고 밝혀 식민지지배에 대한 보상문제는 물론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의혹,핵개발 등 인..

  • 대한매일 새달 대혁신 더욱 알차게 바뀝니다

    민영화한 대한매일이 9월부터 지면을 대폭 혁신합니예요. 밀레니엄,CEO,남과여,W세대,40∼80 등 미래지향적이고 새로운 트렌드(흐름)를 담아내는 지면들을 대거 선보입니예요. 모든 지면은 명예논설위원과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감수를 받아 정확하고 깊이있는 보도와 해설기사를 내보냅니예요. 광고없는 통면편집 확대 등 파격적인 편집스타일을 도입,내용뿐 아니라 형식..

  • (토) - 태풍 루사가 전남 고흥군 일대에 상륙했다.&#91;1&#93;
  • 50인미만 중기 '5일근무', 2006년 이후로 대폭 연기 - 정부 조정안 마련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정부가 중소기업에서의 주5일 근무제 시행시기를 대폭 늦추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정안을 마련한 것으로 30일 밝혀졌어요. 정부는 지난 27일 재정경제부.산업자원부.노동부 등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갖고 전체 근로자 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주5일 근무제 도입시기를 20..

  • 태풍 한반도 관통, 오늘 남해안 상륙

    제15호 태풍 루사(RUSA)가 31일 오후 남해안에 상륙,한반도를 관통한 뒤 1일 오후 동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30일 “태풍 루사가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3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로 북북서진중”이라면서 “31일 오후 전남 여수 남서쪽 50㎞ 부근 해상,1일 오전 경북 김천 북북동쪽 45㎞ 부근을 지나..

  • 고이즈미 새달17일 방북, 일 총리론 처음…김정일과 수교회담

    (도쿄 황성기특파원)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위해 오는 9월17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후쿠다 야스오(복전강부) 관방장관이 30일 밝혔어요. 후쿠다 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1년 전부터 공식·비공식회담과 접촉을 통해 국교정상화 문제를 꾸준히 논의해 왔으며 이번 회담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정상..

  • 고이즈미 17일 방북 - 김정일과 첫 북.일정상회담...수교등 논의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내달 17일 하루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일본 정부가 30일 공식 발표했어요. 일본 총리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김위원장이 러시아와 중국 등 전통 우방국 지도자 외에 서방 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처음이어서 북.일 양국관계 진전은 물론 한반도정세 변화와..

  • 이공계 유학생 1천명 국비지원 / 1000명에 매년2만~3만불

    내년부터 매년 이공계대학 출신 1000명에게 1인당 미화 2만달러(2400만원)~3만달러(3600만원)가량의 유학경비가 지원돼요.

    이공계대학 출신 우수인력의 해외 석·박사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국비유학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에요. 31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정부는 2003년부터 이공계대학 졸업생 1000명을 선발, 1인당 2만~3만달러의 해외유학..

200324° 비 2.3mm
  • [골프]한희원 선두와 2타차 단독3위…스테이트팜클래식 3R

    한희원(25·휠라코리아)은 귀국 선물로 3회 우승 보따리를 안고 올 수 있을까. 31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G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3라운드.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의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희원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 [수도권]일제시대 서울-청계천 모습 ‘대경성 정도’ 발견

    일제강점기 서울과 청계천의 모습을 꼼꼼하게 알 수 있는 지도가 발견돼 청계천 복원에 가치 있는 자료로 쓰이게 됐어요.

    서울시는 1936년 서울의 모습을 표기한 ‘대경성 정도(대경성 정도·사진)’가 새롭게 발견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31일 밝혔어요. 시 지적서고에서 발견된 ‘대경성 정도’는 일제 소화 11년(1936년) 8월 15일 경성부(현..

  • ‘개코’ ‘취맹’ 후각유전자에 달렸다

    후각은 사람마다 차이가 커요. 화장품회사들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까다로운 냄새 테스트를 거쳐 취맹을 가려낸다. 한국인은 황진이가 즐겨 썼다는 사향, 즉 머스크향을 유난히 좋아해요. 이스라엘 와이즈만과학연구소 도론 란셋 교수는 유전학 잡지 ‘네이처지네틱스’ 최근호에 왜 이처럼 사람마다 후각에 큰 차이가 있는지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어요. 사람이 냄새를..

  • [메트로 라이프]서점안에 미술전시장 마련 '정글북'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에 있는 대형서점 ‘정글북’ 대표인 윤선영씨(45·여)의 업무일지에는 20여만권에 이르는 책의 구입, 판매와 관련된 내용뿐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화가들의 전시일정도 빼곡히 적혀있어요. 1000여평의 서점 중앙에 만들어 놓은 ‘정글북 아트 갤러리’의 연중 전시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일산에는 변변한 전시공간이..

  • 여론 몰매 맞는 '1억4천만불 사나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연봉 재계약을 통해 1억3천9백만달러(약 1천6백36억원)의 엄청난 보수를 한꺼번에 현금으로 챙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리처드 그라소(56.사진)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 회장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어요. 뉴욕 타임스(NYT)는 불황 속에서도 엄청난 연봉을 받아 도덕적 비난의 대상이 돼 왔던 미 대기업 최고경..

  • [TV하이라이트/1일]'특집 다큐멘터리' 외

    특집 다큐멘터리 1983년 9월1일 새벽, 뉴욕을 출발해 서울로 향한 대한항공 007편이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에 의해 피격돼 추락했어요.

    이 사건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의혹을 낳고 있어요. 미국의 조종사 로버트 앨러다이스의 자문을 통해 ‘어떻게 KAL 007편이 정상 항로를 이탈했는가’를 추적해요. 백만불 미스터리 음악가 베토벤은..

  • [기업 지배구조]깐깐한 감사가 기업-주주이익 지킨다

    ▽사례1=군인들이 출자해 만든 공제조합 군인공제회는 ‘19년 연속 흑자’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투자수익률이 민간업체를 뺨쳐요.

    군인공제회는 7월 1일 금호산업의 사업부로 있다가 법인으로 독립한 금호타이어의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최고경영진 선임을 포함한 경영 일체를 금호에 맡겼이에요. 그러나 감사와 자금담당 임원만은 직접 파견하겠다고 요구해 이를 관..

  • 신분속여 미영주권 부정발급…알선한 한인변호사등 2명 체포

    미국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에서 한국인 변호사와 교포식당 주인 등이 관련된 대규모 영주권 부정발급 사건이 미국 수사당국에 적발돼 교포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어요.

    미 연방검찰은 허위문서 등을 이용해 영주권 발급에 필요한 노동허가서를 부정 발급받은 혐의로 이모 변호사(48)와 교포 김모씨(34)를 지난달 28일 체포했어요. 검찰은 이 변호사를 통해 취업 영..

  • 김영식/남측의 '지나친' 낙관론

    6자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베이징(북경)으로 떠나던 지난달 25일 아침 불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전날 내린 비 때문에 아무 문제없이 공항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어요. 그래도 무슨 일이 있겠느냐고 생각하고 공항으로 가다가 결국 낭패를 봤어요. 운전하던 자동차가 물웅덩이에 빠지며 시동이 꺼지는 바람에 차를 견인하느라 예정된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어요. 우여곡절 끝..

  • 헌법재판소 1일 15돌…‘5·18 특별법’합헌 군사정권 단죄

    국민 기본권 수호와 법치주의 실현의 기치를 내걸고 1988년 9월 창설된 헌법재판소가 1일로 15주년을 맞는다. 헌법재판소는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제9차 헌법개정이 이뤄지면서 헌법재판 기능을 헌법위원회나 대법원에 맡기던 기존 제도가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소홀했다는 판단 아래 설립된 것. 1948년 7월 17일 제헌헌법이 공포된 이후 대법원..

  • [프로야구]기아 “필중아! 힘내”…최근부진 회복기미 안보여

    ‘이 일을 어찌할꼬.’ 기아 김성한 감독이 ‘진필중 딜레마’에 빠졌어요.

    진필중(31·사진)은 기아가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박재홍과 함께 영입한 ‘비장의 카드’.지난해 마무리 부재 속에 신인 김진우를 포스트시즌용 구원으로 돌렸다가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기아는 시즌 뒤 두산에서 최고의 마무리 요원으로 활약했던 진필중을 스카우트했어요. ..

  • 팬택앤큐리텔 거래소상장 공모주 3∼4일 청약나서

    팬택앤큐리텔이 3, 4일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팬택앤큐리텔은 2001년 5월 설립된 무선이동통신 단말기 생산업체.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및 유럽형 이동통신(GSM) 방식의 휴대전화를 국내와 북미, 중남미, 중국, 인도 ,이스라엘 등 20여국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초고속 무선 전송이 가능한 동기식 3세대 이동통신(CDM..

  • [스포츠종합/U대회]한국 김26 종합3위… 북한 9위

    “2005년 터키 이즈미르에서 다시 만납시예요. ” 전 세계 174개국 젊은이들이 참가해 ‘하나가 되는 꿈(Dream for Unity)’을 기원하며 젊음을 마음껏 발산했던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31일 폐회식을 갖고 11일간의 레이스를 마감했어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 26, 은 11, 동메달 15개로 중국 러시아에 이어 역대 최고성적..

  • “내겐 아직 할일이… ” 9·11 살신성인

    ‘9·11테러’로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가 무너질 때 다른 사람을 구하다 산화한 공무원 2명의 희생정신이 2년 만에 세상에 드러났어요.

    뉴욕 타임스는 지난달 29일 당시 교신 내용과 생존자 증언을 바탕으로 50여명을 구하고 목숨을 바친 뉴욕·뉴저지 항만청 직원 2명의 활약상을 재구성해 지난달 30일 보도했어요. WTC 소유주로 건물 관리책..

  • [여론마당]조창용/동해, 한국해로 표기해야

    지난해 ‘동해 일본해’ 표기 문제가 한국과 일본간의 중요 외교 관심사로 대두됐어요.

    이는 해상 주권 및 독도영유권 주장과도 무관치 않은 것이었기 때문에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했지만 결과는 한국의 판정패로 끝났어요. 이 사건이 우리에게 던진 과제와 교훈은 작지 않이에요. 동해 명칭 문제가 한일간의 현안으로 등장한 시점은 지난해 국제수로기구(IHO)가 발간하는..

  • [인천/경기][스마일 먼데이]'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씨

    ‘이 세상의 어떠한 사상에도 겨레보다 우선하여 있지는 못하는 것이니, 언젠가는 다시 금강산 순례의 길이 열릴 것을 온 겨레는 간절히 기도하였던 것이에요. ’ 인천종합문예회관 야외공연장 앞에는 최영섭씨(74)가 작곡한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기리기 위해 이 같은 글귀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요. 인천 출신인 최씨는 금강산 관광길이 열리기 전까지 금강산을..

  • [스포츠종합/U대회]국제대회 첫 체조 4관왕 양태영 “다음엔 올림픽”

    양태영(23·경북체육회·사진)이 한국 체조 사상 국제 종합대회에서 첫 4관왕의 영예를 안았어요.

    양태영은 지난달 30일 열린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체조 남자 링과 평행봉에서 우승, 단체전과 개인종합에 이어 4관왕의 주인공이 됐어요. 한국 선수가 역대 국제종합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것은 86년 서울아시아경기 때 테니스의 유진선, 양궁의 양..

  • WTO 공중보건 협상 타결…2006년부터 극빈국 저가공급

    세계무역기구(WTO) 공중보건 부문 협상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타결됐어요.

    이번 타결로 에이즈 등 전염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 극빈국들이 2006년경부터 치료제를 싸게 살 수 있는 길이 트였어요. 2001년 말 WTO 각료회의가 도하개발어젠다(DDA)에 공중보건 부문을 포함시킨 지 거의 2년 만이에요. ▽미국의 막판 양보=DDA..

  • [정치권 ‘9월 빅뱅’예고]여신당세력 집단탈당설-야물갈이론

    《정치권에 ‘9월 빅뱅론’이 나돌고 있어요.

    내년 총선이 불과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신당 추진세력의 집단 탈당 가능성, 한나라당의 ‘중진 물갈이론’ 등 정치권의 지각변동과 권력 암투가 본격화할 전망이기 때문이에요. 》 민주당 분당 가시화 9월 정국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민주당 신당파의 탈당 여부. 1차 분기점은 신당 논의를 매듭짓기 위한..

  • [부산/경남]내고장 인사 (울산대)

    총무처장 배종환 정보통신대학원 교학행정실장 손충의 경영대학원 교학행정실장 이태곤 학술정보운영실장 배철호 국제교규과장 강철회 공대 교학과장 이종해 학술정보운영실 전춘우 연구부장 김창조 관리부장 김해준 경영대학 교학행정실장 이수규 생활과학대학 교학행정실장 이경환 회계부장 이병천 사회과학대학 교학행정실장 이동완 자연과학대학 교학행정실..

200427.3°
  • 국·공유 부동산 관리 엉망…무단점유·개인소유 둔갑·매각대금 횡령

    중앙정부 자치단체 위탁관리기관이 관리하는 국·공유 부동산이 방치돼 무단 점유되거나 개인 소유로 등재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공무원이 국·공유 부동산 매각대금을 횡령하는 등 국·공유 재산 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감사원은 최근 연인원 532명을 동원해 세 차례 국·공유 부동산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활용 방치,매각대금 횡령,국유재..

  • 미 공화당 전대 30일 막올라/20만명 반부시 행진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전당대회가 보안당국의 삼엄한 테러 차단 경비와 반전·반부시 시위 속에 30일(현지시각)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막돼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가요.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존 케리 후보에 뒤지던 부시 대통령이 최근 근소한 차이로나마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9·11 테러의 현장..

  • 공익근무요원 소집일·근무처 본인이 정한다

    병무청은 30일 그동안 일방적으로 결정돼 통지됐던 공익근무요원의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병무청은 우선 9월1일부터 서울지역 거주자에 대해 시범실시 후 문제점을 보완, 내년부터 전국에 확대 실시할 방침이에요. 대상은 보충역(공익근무 대상) 처분을 받은 후 대학 재학을 이유로 소집연기 중이거나 소집대..

  • 정부기금 39개로 통폐합 - 예산처, 57개중 8개 폐지·2개 민간전환 등

    정부내 57개 기금이 39개로 통폐합되는 등 기금운용이 대대적으로 개편돼요.

    기획예산처는 31일 현행 57개 기금중 8개 기금을 폐지하고 2개 기금을 민간으로 전환하며 11개 기금을 3개로 통폐합해 39개로 축소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기금존치 평가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어요. 이번 평가는 지난해 기금관리기본법이 개정돼 3년마다 기금 존치에 대한 평..

  • ‘올림픽 세계9위’ 한민족 저력 과시…경제국난도 이기자

    “고구려 스매싱도,아줌마 선수의 투혼도 모두 자랑스러웠이에요.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4강 신화로 용기와 희망을 얻었듯 우리나라가 이번 2004아테네올림픽 세계 톱10을 달성한 만큼 차제에 무한한 국운상승의 기회로 삼자는 목소리가 높아요. 한국은 30일(한국시간) 폐막된 아테네올림픽서 금 9,은 12,동 9개로 1988년 서울올림픽(금 12,은 10,동..

  • 알립니다/한국일보 문화기행

    7, 8월 휴가철을 맞아 잠시 중단했던 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독자 사은행사인 '문화기행'이 9월부터 속개됩니예요. 이달의 테마는 '가을의 문턱으로' 입니예요. 신청은 승우여행사에서 전화로만 받습니예요. 참가비에는 '맛기행(점심)'과 여행자 보험이 포함됩니예요. 많은 독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참가 경험이 있는 독자는 신청을 받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예요. ..

  • 내년 수시1학기 7월에, 한달이상 늦춰...수능은 11월17일 시행

    현재 고2 학생이 대상인 2006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이 지금보다 한달 이상 늦춰진 여름방학 직전에 실시돼요.

    또 산업대도 수시 1학기 모집을 도입, 합격자는 다른 대학에 지원할 수 없어요.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2006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8면 기본계획에 따르면 매년 6월부터 실시해온 수시 1학기 모집..

  • 국방부 영관이상 110명 내년말까지 야전복귀

    국방부는 내년말까지 본부 보직의 소령 이상 현역장교 421명중 110명을 야전으로 돌려보낼 계획인 것으로 31일 밝혀졌어요.

    국방부는 현재 국장급 이상 보직으로 현역 장성이 맡고 있는 획득정책관(육군 소장), 군사시설국장(육군 소장), 법무관리관(육군 준장), 정책기획관(육군 소장), 국제협력관(육군 소장), 인사국장(해군 소장), 동원국장(육군 소장) 중..

  • 아테네 2004/한국체육 ‘젊은피’ 수혈 급하다

    역대 두번째로 많은 메달(30개)을 땄이에요. 그런데, 과연 한국 스포츠는 진화하고 있는가?아테네올림픽을 통해 나타난 한국 스포츠의 현주소는 ‘노쇠화’와 ‘세대교체 실패’로 뭉뚱그릴 수 있어요. 한국은 30일(한국시각) 막을 내린 아테네올림픽에서 애초의 금메달 목표(13개)엔 못미쳤지만, 금 9개, 은 12개, 동 9개로 종합 9위(금메달 기준)를 차지하는..

  • `수뢰…공금유용` 세종문화회관은 복마전?

    서울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불려온 세종문화회관이 불법과 비리가 빈번한 ‘복마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감사원은 3일 세종문화회관에 대한 공직기강 점검 결과 사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업무 관련 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는가 하면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전직 사장 김모(72)씨를 검찰에 고발조치했어요. 감사원에 따르면 김전사장은 지난해 9..

  • 당정, 돈풀어 내수살리기 ''올인''/소득세율 1%P 내린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30일 경제활성화를 위해 근로자와 개인사업자에 대한 소득세율과 이자·배당에 대한 원천세율을 각각 현행보다 1%포인트씩 일률적으로 인하키로 했어요.

    또 내년도 재정적자 규모를 당초 정부안 3조원보다 2조5000억원이 추가된 5조5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어요. 우리당 홍재형 정책위의장은 이헌재 재경부장관, 이수영 경총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

  • 당정 경기활성화 대책 / 소득세 1%P 일률 인하…PDP TV등 특소제 폐지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30일 경제활성화를 위해 근로소득,이자·배당소득 등에 적용되는 소득세율을 1%포인트씩 일률적으로 인하하고,내년도 재정지출 확대규모를 당초 정부안 3조원에서 5조5000억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어요. 또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PDP TV,프로젝션 TV 등 기술선도분야 상품의 특소세 폐지를 추진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중소기업특별세 감면폭을..

  • 내년 수시 1학기 7월 실시/ 2006학년 대입전형… 산업대도 수시 도입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이 2006학년도에는 한 달 이상 늦춰져 2005년 7월13일부터 실시되고 산업대에도 수시모집 제도가 공식 도입돼 합격자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에 지원하지 못해요. 또 내년 수능 시험일은 올해와 같은 11월17일이지만 전통적으로 치러졌던 수요일이 아니라 목요일이고 성적 통지일은 12월14일로 역시 올해와 같아요.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 미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 전당대회 개막/‘반부시’수십만명 시위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를 지명하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30일 밤 11시께(한국시각) 반부시·반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뉴욕 맨해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공식 개막됐어요. 공화당은 대회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을 각각 정·부통령 후보로 다시 지명할 예정이에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9일 뉴욕에선 수십만명이..

  • 공직 내달부터 대대적 사정 부방위등 사정기관 총동원

    정부는 9월부터 연말까지 부패방지위원회를 필두로 검찰.경찰 등 국가사정기관을 총동원해 공직사회 전반에 대해 대대적인 사정을 벌일 방침이에요. 아울러 공직자들의 부패행위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소속 직원의 비위가 적발되면 감독자의 성과급 산정 및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감독책임제'가 다음달부터 시행돼요. /관련기사 2면 부방위는 다음달 2일 노..

  • [대입 개편안 집중점검]⑶교사에게 책임과 권한을

    2008학년도 입시안은 학생부를 충실하게 기록해 대입 전형 자료로 내신의 활용도를 크게 높이겠다는 목표를 앞세우고 있어요.

    또 중·장기적으로 교사의 교수-학습 계획과 평가기준까지 공개하겠다고 했어요. 이 때문에 이 방안의 성패는 교사 하기에 달린 셈이에요. 기록의 양이 늘어나면서 업무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개별교사의 평가기준까지 공개할 경우 엄중한 교사평가로..

  • ''부실통계'' 국민 헷갈린다/9월1일 통계의날, 기관마다 제각각

    우리 국민들은 매일 통계의 홍수 속에 살고 있어요.

    정부와 민간기관에서 쏟아내는 각종 주요 통계지표만 해도 한해에 460여가지에 이른다고 해요. 그러나 통계 내용이 발표 부처나 기관에 따라 수치가 어긋나거나 편차가 심한 경우가 적잖아 ‘고무줄’ 통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요. 경제와 사회현상을 보여주는 통계가 부실하면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뿐 아니라 정책..

  • 적자 허덕 고속철 요금 "새마을호 수준" 내린다

    저조한 이용률로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한국고속철도(KTX)의 운임을 새마을호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방안이 추진돼요.

    이는 KTX가 표방해 온 고품질·고가격 정책을 개통 5개월 만에 사실상 포기하는 것으로 국내 철도운영체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돼요. 철도청은 9월1일로 개통 5개월을 맞는 KTX의 이용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요금을 대폭 하향 조정하는..

  • 소득세율 1%P 인하, 당정 경제대책...중기 법인세 감면폭 2배로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30일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에 적용되는 소득세율을 현행보다 1%포인트씩 인하하는 등의 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어요.

    당정은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폭도 현행 5∼15%에서 10∼30%로 2배 확대하는 한편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과 프로젝션 TV, 에어컨 등 기술선도분야 상품을 특별소비세 폐지 대상..

  • 독감백신 입찰 또 무산, 보건소 "예방접종 연기" 잇단 발표

    독감 백신 공급을 위한 정부 입찰이 잇따라 무산되자 일부 보건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하는 등 국민건강이 위협받는 사태로 번지고 있어요.

    조달청은 30일 독감 백신을 공급할 제약.유통업체를 찾기 위해 지난 25일에 이어 2차 입찰을 실시했으나 아무도 응하지 않아 유찰됐다고 밝혔어요. (경향신문 8월28일자 1면 보도) 조달청은 31일 보건복..

200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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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5°20°25°3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1°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1.2°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