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개국 모인 유엔 특별총회 개막
1975년 오늘 개발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한 제7차 유엔 특별총회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했어요.
138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죠. 앞서 1974년 원자재와 개발을 다룬 제6차 특별총회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경제 격차 문제를 논의했어요. 냉전 시기 남북문제가 국제사회의 주요 의제로 떠오르던 흐름을 보여주는 자리였죠.
1975 → 2026 · 52번의 9월 1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745건에서 골랐습니다.
올해 2026년 9월 1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9월 1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6.8°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0년으로 31.7°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07년 21.3°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84년으로 하루에만 87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2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명절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9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6번, 남북 이야기는 13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2년(101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8년(7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745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975년 오늘 개발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한 제7차 유엔 특별총회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했어요.
138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죠. 앞서 1974년 원자재와 개발을 다룬 제6차 특별총회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경제 격차 문제를 논의했어요. 냉전 시기 남북문제가 국제사회의 주요 의제로 떠오르던 흐름을 보여주는 자리였죠.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슬링 금메달을 딴 양정모 선수의 이야기가 그해 9월부터 KBS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졌어요.
양정모 선수는 대한민국이 올림픽에 출전한 이래 처음으로 딴 금메달의 주인공이라 국민적 영웅이었죠. 매일 저녁 8시 50분부터 20분씩 방송되면서, 그가 걸어온 길과 주변에서 도와준 사람들 이야기를 함께 그렸다고 해요. 스포츠 영웅의 인간적인 면을 조명한 기획이었던 셈이죠.
1977년 오늘 항만청이 제3차 계획조선 실수요자 선정 신청을 마감한 결과를 발표했어요.
5만t 규모로 한정된 풀컨테이너선 분야에 5개 업체가 몰려 계획보다 6배 많은 12척을 신청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죠. 당시는 정부가 해운 산업 육성을 위해 계획조선 제도로 선박 건조를 지원하던 시기였어요. 해운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가 컨테이너선 확보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었답니다.
1978년 오늘 TBC-TV에서 미국 영화 '안녕하세요 도브 선생님'을 방영했다는 소식이에요.
미국 동부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3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친 여선생의 생애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제니퍼 존스가 주연을 맡았죠.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평생을 바친 인물이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는 이야기예요. 토요일 밤 시간대 편성이었던 만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적인 드라마로 소개됐대요.
1979년 오늘 한강 수질오염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어요.
서울시 환경당국은 학계의 오염 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조사 방법이 잘못됐다거나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반박하면서도, 정작 시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오염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죠. 서울시는 1977년부터 1978년까지 1500만원을 들여 한강 수계 256개 지점의 수질을 조사했었어요. 관계 도시와의 관계가 미묘해진다는 이유로 조사 결과를 감췄다는 지적이 나왔답니다.
1980년 오늘 대통령배 쟁탈 국제축구대회 결승 진출팀이 가려졌어요.
한국 대표 화랑팀이 예선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충무를 3대0으로 완파하며 5전 전승으로 1위를 확정했죠.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와 1대1로 비기며 승점은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2위로 결승에 올랐어요. 화랑과 인도네시아의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었대요.
1986년 오늘 제41회 전한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대학부 단식에서 우승자가 가려졌어요.
한체대 이진호 선수는 남자부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였던 명지대 최성훈 선수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파했죠. 최을선 선수는 여자부 단식 정상에 올랐어요. 장충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로 한체대가 남녀 단식을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대요.
1990년 오늘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사태를 풀기 위한 외교전이 벌어졌어요.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이 요르단에서 두 차례에 걸쳐 회담을 가졌죠.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지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으로, 유엔은 이라크에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며 전쟁 회피를 위한 협상을 이어갔어요. 이 사태는 결국 이듬해 걸프전으로 이어지게 된답니다.
1991년 오늘 정원식 국무총리가 취임 100일을 맞아 경기 동두천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어요.
실향민이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동두천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힘들게 일군 경제를 사치와 낭비로 날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죠. 그는 젊은이들이 힘든 일을 기피하는 세태에 유감을 표하고 과소비 추방을 당부했어요. 지역개발기금 설립과 군 시설 축소도 함께 약속했대요.
1992년 오늘 김대중 민주당 대표가 언론 관련 3개 단체가 마련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공약을 내놨어요.
집권하면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공보처를 폐지하고 방송광고공사도 없애겠다고 밝혔죠. 한국방송공사와 문화방송에 대해서는 주식을 국민주로 전환해 전문경영인이 운영하는 민방 체제로 바꾸겠다고도 했어요. 언론 자율성과 공영방송 개혁을 앞세운 대선 공약이었던 셈이랍니다.
1993년 오늘 공보처가 종합유선방송 프로그램 공급업자 20개 업체를 확정 발표했어요.
35개 신청업체 가운데 보도·영화·스포츠·오락 등 11개 분야에서 선정됐고, 종합보도채널에는 연합TV뉴스가 뽑혔죠. 이때 도입된 종합유선방송, 즉 케이블TV는 1995년 초부터 각 가정에 채널을 공급하게 될 예정이었어요. 이후 한국 방송 시장에 다채널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된대요.
1994년 오늘 환경 캠페인 '그린스카우트' 연재 기사에서 1회용품 쓰레기 문제를 다뤘어요.
한 해 동안 발생하는 1회용품 쓰레기가 42만t에 달한다는 내용으로, 재생이 어려워 토양오염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담겼죠. 1990년대 들어 배달 음식과 포장 문화가 늘면서 일회용 용기 사용이 급증하던 시기였어요.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상인의 사례도 함께 소개되며 생활 속 환경 문제를 짚었죠.
1995년 오늘 검찰이 새정치국민회의 최락도 의원을 알선수재 혐의로 소환조사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흘렀어요.
6·27 지방선거 사범 수사에 이어 나온 조치라 국민회의 쪽은 신당 창당을 겨냥한 표적 사정이자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죠. 반면 여당인 민자당 쪽은 검찰의 자율적인 판단일 뿐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맞섰어요. 당시는 김대중 전 대표가 정계 복귀를 준비하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을 앞둔 민감한 시기였답니다.
1996년 오늘 건설교통부가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내놨어요.
전셋값 상승을 막으려고 매입임대주택사업자 등록 자격을 주택 5가구 이상 소유자에서 2가구 이상 소유자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죠. 사업자에게는 가구당 최고 2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입주자격 요건도 완전히 없애기로 했어요. 임대의무기간도 줄여 민간의 임대사업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였죠.
1997년 오늘 영국의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졌어요.
자정 무렵 승용차를 타고 센강 북쪽 순환도로 터널을 지나던 중 도로벽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출혈로 끝내 세상을 떠났죠. 상업 사진기자들을 따돌리려다 속도를 낸 것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어요.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지 1년여 만의 비극으로,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답니다.
1999년 오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세풍사건 수사 결과를 정리했어요.
한나라당 서상목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다른 관련 의원들은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죠. 세풍사건은 199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이 국세청 등을 동원해 대기업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걷었다는 의혹이에요.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경색됐던 여야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됐죠.
2002년 오늘,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전에서 시즌 34호 홈런을 쳤어요.
당시 삼성 이승엽 선수가 39홈런으로 홈런왕 선두를 달리던 시즌인데, 페르난데스가 무서운 상승세로 뒤쫓으면서 격차를 5개까지 좁혔죠. 시즌 초반 부진했다가 후반 들어 폭발적인 페이스를 보인 케이스예요. 그해 홈런왕 경쟁이 프로야구 흥행의 큰 화제였죠.
2015년 오늘부터 100만원 이상 입금되면 30분 동안 자동화기기(ATM)에서 찾을 수 없게 막는 지연인출제가 시행됐어요.
원래는 300만원 이상 입금에만 적용되던 기준을 100만원 이상으로 낮춘 조치였죠. 계좌로 큰돈이 입금된 직후 곧바로 인출해가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계속 늘자, 금융권이 사기 예방을 위해 문턱을 대폭 낮춘 거예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던 흐름을 보여준대요.
그때 기사 읽기2020년 오늘 서울 시내 공유 전동킥보드를 둘러싼 민원이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공유킥보드 대수가 석 달 만에 두 배 넘게 늘어 3만5850대에 달했는데, 무단주차와 난폭주행 관련 민원이 2000건을 넘어섰죠. 업체들이 운영 대수 늘리기에만 집중하고 관리는 소홀히 한다는 시민들의 반감이 커졌어요. 국토교통부는 등록·신고제를 도입해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답니다.
그때 기사 읽기2023년 오늘 야놀자 계열 인터파크트리플이 대규모 마케팅 투자로 적자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배우 전지현 씨를 앞세워 1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광고 마케팅비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죠. 여기에 연구개발 투자까지 겹치면서 회사는 16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어요. 다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용자 수를 늘리는 데는 효과를 봤다는 평가도 함께 나왔죠.
그때 기사 읽기개발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한 제7차 「유엔」특별총회가 1일 (한국시간 1일 하오11시30분)「유엔」본부에서 1백38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요.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지난해 원자재와 개발을 주제로 했던 제6차 「유엔」특별총회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 경제 문제를 토의하게 될 예정인데 주로 빈부국간의 격차..
하늘이 무르고 오곡이 익는 9윌은 1년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에요. 그 중에도 중추절(추석·9윌 20일)은 신라때부터 이어온 우리의 가장 흥겨운 명절. 이날엔 햇곡송편을 빚어 성묘를 하고 보름달맞이를 하는 것이 고래의 풍속이에요. 이즈음엔 차례송편을 사다 쓸만큼 세정이 변했지만 본래 송편은 반달모양을 본떠 만들고 솔잎에 얹어 쪄내는게 제격이에요. 송편 소로는..
이젠 한낮의 볕이 따가와도 밤엔 덧옷을 걸쳐야 할만큼 선선하예요. 여름옷을 차차 정리하고 가을옷을 꺼내놔야만 해요. 단 한번이라도 입었던 옷은 반드시 빨아서 보관하도록 해요. 한편 여름내 장속에 들어있던 가을옷은 미리 꺼내 좀약 냄새를 없애야해요. 급히 입어야 할 옷들은 큰「비닐」봉지안에 냉장고용 탈취제와 함께 넣어 놓으면 냄새가 없어져요. 좀 더 입이에요. .
가조인을 앞둔 제2단계 「시나이」철군 협정은 「이스라엘」과 「이집트」사이의 새 완충지대에 2백명의 미국 민간인 감시요원을 배치하는 문제로 약간의 잡음을 일으키고 있어요. 미국의 안보와 직결되지 않는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적극 개입치 않으려는 미 의회의 일각에서는 「시나이」의 미국인 주둔이 소수의 군사고문단 파견으로 시작된 미국의 월남 전 개입같이 또 다시..
31일하오 2시부터 5시사이 서울 서대문구 불광2동 447의73 축구선수 김재한씨(29)집에 도둑이 들어 금반지·시계등 귀금속18점과 현금20만원 등 모두 4백17만여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어요. 도둑은 김씨와 부인 조형순씨(전국가대표 농구선수)가 대문과 현관문을 잠그고 외출한 사이 2m의 뒷담을 넘어 침입, 현관문을 뜯고 안방으로 들어가 장롱·경대서..
지난28일부터 국기원에서 열려온 이 대회는 최종일의 결승전을 장충체육관으로 옮겨 거행했는데 한국은 전원 뛰어난 기술과 독점작전으로 자유중국·「멕시코」·서독·호주등의 강호들을 차례로 제압, 종주국의 실력을 과시했어요. 한국은「플라이」급과「페더」급에서 고전했고 「헤비」급서는 연장끝에 추첨승하는등 외에는 일방적인 우세를 보였어요. 자유중국은 은2, 동4개로 한국..
서울서부경찰서는 1일 집에 돌아가던 국민학교 어린이를 숲속으로 유인, 추행하려던 김종두(21·서울서대문구홍제동156의190)를 미성년자 강간 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김은 지난7월21일하오4시쯤 서울서대문구홍은동321 백련산 중턱 산길에서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서울H초등학교 1년K모양(7)에게 길을 가르쳐 달라며 학교에서 약70m떨어진..
「앙대팡당」은 국내의 전위적인 미술활동의 지원과 해외 국제전 출품작가 선정을 표방하면서 극단 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전람회. 72년 첫 전시회가 박서보씨 개인의 노력으로 열렸는데 2회 및 금년의 3회전이 미협 주최인 점은 박씨가 미협의 기획담당 부이사장이란 점과 퍽 유관하게 풀이할 밖에 없어요. 즉 국제전 출품의 관건은 모두 미협이 쥐고 행사해 오기, 때문이..
올 가을 학계의 서전을 장식하는 2개의 대규모 국제 학술회의가 성균관대학교와 세계 평화교수 「아카데미」주최로 각각 열려요.
「성균관의 근대교육」8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가 개최하는 동양학 학술 회의는 국내외 학기 20여명이 참가하여 9월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계속돼요. 한편 세계평화교수 「아카데미」(회장 이항령) 주최로 한·중·일 학자 5..
「아시아」교수단 국제학술회의는 작년 일본에서 열렸던 3차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변모하는 세계와 「아시아」의 미래상』이라는 대회 주제아래 「새 질서를 위한 대학의 사명」(인문분과), 인지사태 이후의 「아시아」(사회분과) 「과학 기술의 협력방전」(과학·경제분과)을 분야별 소제로 하여 8명의 연사가 발표하며 47명의 국내외 학자가 질의·토론에 참가해요. ..
진해 전지합숙 훈련중 자동차사고를 일으켜 1명이 죽고 8명이 중경상을 당한 고대축구·농구부의 비보는 한국「스포츠」의 크나큰 아픔이라고 아쉬워하고 있어요.
고려대는 축구·농구이외에「럭비」부 3개종목 선수들을 오는9월25, 26일 연세대와 있을 정기전에 대비해 합숙훈련을 시켰던 것인데 그만 귀경하던 길에 이 불상사를 당한 것이에요. 그중 사망한 축구의 조원규는..
국사학자 이기백 교수(서강대)는 최근간 「운당학보」40호에 『신라 초기 불교와 귀족세력』이란 논문을 발표, 신라의 권력구조와·균형을 불교의 측면에서. 검토하면서 많은 부분을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인용해 새롭게 풀이했어요. 이 교수는 신라가 불교를 받아들일 초기에 국왕이. 주도적 역할을 했고 대표적 존재로서의 석가불을 마치 왕권의 상징과도 같이 생각했다는 것..
범태평양 동남 「아시아」여성협회는 9월2일 하오2시 남산 부녀복지회관에서 「멕시코」 세계여성대회귀국보고 「세미나」를 갖는다. 연사는 이매리·이효재씨. 서울강연이 끝나면 대구·부산·마산·제주등 전국도시서 순회강연을 갖는다.
서울대는 종합화에 따른 새 학칙을 마련, 1일 문교부승인을 얻었어요.
15장 1백8조로 된 이 학칙은 종전의 8개 학칙을 하나로 통일하고 단과대학별학사행정운영은 본부를 중심으로 학과단위로 이루어지게 한 점이 특색이에요. 새 학칙에 따르면 종래의 교양과 정부를 없애고 계열별 기초과정교육을 하도록 했으며 교내 전학과 전과는 완전히 없앴이에요. 수업일수는 학사과정은..
공예가이며 시인인 장윤우씨의 제12회 개인전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서울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국전·현대공예 대전을 통해 금속공예 작품을 선보여온 장씨는 현재 성신여사대·상업 미술연구소장. 「시와 공예의 일치」를 내걸고 「플라스틱」·목재·금속작품 23점을 전시. 4권의 특선을 낸바있는 그는 공예작품에 자작시의 일구를 새겨..
영국의 「알콜」전문가 「메리」박사는 31일 과학진보 협회에서 행한 짤막한 연설에서 「처칠」경은 하루에 2병은 마셔야하는 술꾼이었어요.
그가 술을 즐기지 않았다면 2차 대전은 보다 빨리 끝났을지도 모른다고 주장. 한편 전쟁당시 야당의석에서 「처칠」경을 보아온 전 노동당 소속의원 「신웰」경은 「메리」박사의 주장에 대해 『이는 부적절할 뿐 아니라 불경한 말이에요. .
무더위가 지나고나면 우선 우리몸은 커다란 부담을 덜어 놓게돼요.
여름동안 따라다니던 피로와 무력감이 사라지고 입맛이 다시 돌아와요. 몸의 건강을 다져 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그러기 위해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뿐 아니라 적당한 운동을 해서 몸을 단련해야해요. 9월엔 입맛을 돋울 음식이 어느때보다 풍성하예요. 햇곡식·햇과일 외에도 송이·표고·느타리등 버..
미국은 중공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그 이유는 중공이 한국 및 인지문제에 있어 비협조적인 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10일간 중공을 방문하고 30일 귀국한 「에드워드·더윈스키」미 하원의원(공·일리노이주)이 이날 말했어요. 중공을 방문한 6명의 미 의회 사절단 중 한 사람인 「더윈스키」의원은 미국은 중공..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 현재 어린이대공원 입장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가 늘어난 1백80만3천3백71명이며 이중 어린이 수는 54만3천5백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43만6천3백29명) 보다 5%가 줄었고 어른 입장객은 지난해 65%(81만59명) 보다 5%가는 70%를 차지, 1백25만9천8백34명에 달하고있다는 것이에요. .
연세대축구 「팀」은 30일밤 동경 「니시오까] (서구) 경기장에서 가진 최종전에서 경응대에 3-0으로 이겨 방일전적 4전2승2패를 기록했어요.
○…KBS「라디오」는「몬트리올·올림픽」금「메달리스트」양정모선수의 승리에 담긴 얘기를「드라머」로 엮어 1일부터(매일하오8시50분) 20분간 방송해요.
양선수가 걸어온 길과 주위에서 도와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져요. 구성 박서림, 연출 양윤유.
1936년「베를린·올림픽」「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40주년 기념축하회가 31일 하오6시 대한체육회강당에서 5백여명의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어요.
한국체육인동우회가 마련한 이 자리에서 김용우 체육인동우회회장은 손기정씨에게 공로패와 백금반지를 증정했으며「베를린」제패 이후 40년 동안 모교교정에 옮겨 자라온 월계수로 만든 월계관을 엄규백..
○…박대통령「컵」쟁탈축구대회가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한국「팀」의 주전인 차범근 선수는 개인적인 직장문제로 계속유랑, 대표일진인 화랑「팀」의 앞길을 불안케 하고 있어요. 차범근은 31일 서울신탁은 선수로 등록이 되었으나 당사자는 신탁은과 서울은이 병합되기에 앞서 이미 사표를 제출했고 구경탁보험으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 -. 차범근의 서울신탁은..
서울 강남구 방배동에 건설중인 강남종합「버스」정류장 1차분 공사가 1일 준공, 개장됐어요.
은행감독원은 1일 한독맥주(대표 이준석)의 부정융자사건과 관련, 한독맥주 및 삼기물산의 거래은행에 대해 거래실태 특별검사를 실시키로 했어요.
감독원은 관련은행의 거래서류가 수사기관에서 회수되는 대로 특별검사를 실시, 부정융자사건과 관련됐다고 인정되는 은행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조용한 추석을 보내기로 한 공화당은 당 간부들과 당무위원 부인, 중앙위원들이 6개 반으로 나누어 서울근교의 양로원, 고아원을 위문하고 지방은 지구당 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지구당별로 위문활동을 벌일 계획. 소속 의원들도 매년 추석과 연말에 실시하고 있는 지구당 당원들에 대한 인사를 금년추석엔 생략하겠다는 생각들. 이 때문에 길전식 사무총장은 지역구 면 단..
종근당제약(대표 이종근)은 프랑스 굴지의 석유화학계열 그룹인 론·프랑사와 의약품 및 농약생산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중. 합작선인 론·프랑 그룹의 G·피론 부사장과 G·리나레 제약부장 등이 최근 내한, 종근당측 간부들과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원칙적인 합의를 봐 이미 타당성조사에 들어갔어요. 아직 합작투자의 규모와 설립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론·프랑..
한국은 지난30일「뉴요크」「포리스트·힐즈」에서 개막된 전미「오픈·테니스」선수권 대회 여자단식에서 이순오·이덕희 두 선수가 예선 2회전을 통과, 3회전에 올랐다고 31일 대한「테니스」협회에 알려왔어요. 이 대회에 앞서 한국은「필라델피아」에서 폐막된「페더레이션·」컵 쟁탈 세계여자「테니스」대회 패자 준결승에서「루마니아」에 3-0으로 패배, 32개국중 11위전에..
「한국미술 5천년전」은 일본인들의 대한국 이미지를 크게 쇄신시켰이에요. 일본 전시회 동안(2월24일∼7월25일, 동경·경도·복강) 일본의 주최 박물관에 의해 전시장에 비치됐던 앙케트에 비친 일본 관람자들의 반응은 그런 사실을 밝혀주고 있어요. 특히 전후세대들과 종교인·교사 등 사회지도층의 대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흥미를 끈다. 앙케트 응답자 7천7백..
영국문화원의 새 원장(2대) 그레이엄·코씨(43)가 지난달 22일 부임했어요.
『서울거리가 활기에 찬 것이 인상적입니예요. 시장·백화점에는 보석·목각·놋쇠장식품·기성복 등 높은 품질의 공예품들이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일견 페르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읍니예요. 』 학자 타입의 코 씨는 차분하게 한국의 첫인상을 말해요. 『문화사업계획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올해 안에..
판문점사건이후 한국의 비무장지대 상공에서 폭격연습비행을 하던 B-52 중폭격기가 지난 8월30일을 마지막으로 괌 기지로 철수했다고 미 국방성 대변인이31일 말했어요.
괌 기지에서 발진하는 B-52는 지난 10일 동안 하루평균 3대씩 비무장지대 남쪽상공에서 레이다 조준연습 폭격비행을 해왔어요. 국방성의 앨런·우즈 대변인은 그러나 전폭기..
제5회 전국중·고 육상경기대회가 31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남고부 높이뛰기에서 서울남강고의 김덕중은 1m98㎝ 대회신기록 (종전1m90)으로 우승을 차지했어요.
또 남고4백m「릴레이」에서 서울체육고는 43초7로 우승했고 남중부 3천m 에서는 수원북중의 신인들인 유광렬·이홍희가 각각9분5초4와 9분8초8의 기록으로 1,2위를 석권, 기염을 토했어요.
○…「커미디언」배연정양이 결혼 때문에 잠시「브라운」관을 떠나 있다가 다시 TV에 출연했어요.
두 달전 결혼했던 배양은 이번에 시댁의 승낙을 얻어 다시 시청자 앞에 모습을 보이게 된 것. TBC-TV『가는정 오는정』(매일하오8시45분)에서 과부·세탁소주인·행상 등 다양한 역에 출연한 배양은 그동안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줘요. 배양은 『이제 시..
일본에 원정중인 호수돈여고 탁구「팀」은 30,31일 이틀동안 가진 방일 1,2차전에서「야나이」(유정)여상고「팀」에 5-3으로, 산양여고에 3-0으로 각각 이겼다고 탁구협회에 알려왔어요.
조총련계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제4진은 1일 낮12시 KAL202편의 40명을 시작으로 다섯차례에 걸쳐 4백60여명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김해공항의 40명 등 이날 하룻 동안 모두 5백명이 대거 모국을 찾았어요. 이날 입국한 동포들은「요꼬하마」(황빈),「오오사까」(대판),「고오베」(고호),「나라」(나랑) ,「와까야마」(화가산) 등 지역에 사는 동포들로..
바다에서만 얻을 수 있던 아름다운 보석인 진주를 육지의 민물에서도 캔다. 민물에서 진주를 양식하는 진주담수패 (진주담수패) 양식법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순수한 우리기술진에 의해 개발됐어요. 담수진주양식법은 전 세계에서 일본과 중공에서 시도되고 있으나 별 성과를 못 거두고 있는데 우리기술진은 이들이 엄두도 못내는 무지개빛깔이나 공작새 꼬리와 같은 다양한..
31일 하오11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제3한강교 아래 강변도로에서 영동을 떠나 신당동쪽으로 가던 서울1나9462호「포드20M」자가용 (운전사 김수만·38)이 마주 오던 광흥운수소속 서울1바3427호「택시」(운전사 정기식·28)와 정면 충돌, 자가용 앞자리에 타고 있던 「프로·레슬러」김일씨(47)가 이마에 전치2주의 상처를 입고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국회는 정기국회부터 실시할 예정이던 상임위별 인원조정과 위원 재배정을 내년으로 연기. 이영근 유정회 총무는 1일 『상위 재조정문제를 일단 내년으로 연기키로 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유정회는 사퇴한 국방위의 강문봉씨 후임에 교체위의 김신 의원을 메우고 의원직을 승계한 변우량 의원을 교체위로 내정했다』고 공표. 이 총무는 김신 의원의 변경에 대해 『국방..
북괴에 주재하고 있던 일본 무역회사 직원과 기술자 10명이 북괴 당국으로부터 비자경신 중지통고를 받고 이미 일본으로 귀국했다고 동경신문이 31일 정부소식통을 인용, 보도했어요. 공동통신은 일본 상사원들에 대한 귀국령 및 잠정적으로 결렬돼있는 일·북괴 상담이 8·18판문점 사건 후 북괴의 군사적인 경계태세와 관련이 있다고 정부소식통이 추..
쌍용(대표 김석원)이 이란의 국영석유회사와 합작으로 내외자 약 1억7천만달러(이중 외자는 1억2천만달러)를 들여 설립하는 한·이 석유주식회사(대표 이승원)는 금년내 착공, 오는 78년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78년부터는 우리나라 정유회사가 4개로 늘어나요. 한·이 석유는 한국의 회사와 산유국의 회사가 합작, 걸프 등 석유 메이저를 통하지 않고 직접 산유국과..
항만청이 지난달 25일로 마감한 제3차 계획 조선 실수요자 선정에 있어 「풀·컨테이너」선 분야에 5개 업체가 계획보다 6배가 많은12척을 신청, 치열한 경합을 이루고 있어요. 1일 항만청에 따르면 제3차 계획 조성에 의거, 확보키로 되어 있는 29만4천t규모의 내외 항선 중2척, 5만t으로 한정되어 있는 「풀·컨테이너」선 분야에 해운 공사가 1척을 신청한..
주한 미 제1군단장 「존·쿠시먼」중장은 「카터」 대통령이 추구하는 대한 방위 전략 구상은 한미군이 공동으로 적의 침략을 저지한다는 재래의 구상과 커다란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한국군은 주한 미 지상군이 철수한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전진 방위 개념을 촉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유력한 「월·스트리트·저널」지가 31일 크게 보도했어요.
우리와 비슷한 인도·「스페인」·「브라질」 등에서는 각종 기계와 용역의 국산화를 강제 규정하고 있어 공장 건설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 30%정도 비싸고 건설 공기와 성능을 보장하기 어렵이에요. 국산화라는 궁극 목표가 있다 해도 그 달성 방법이 꼭 정부가 강제해야만 하는 길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오히려 정부의 지나친 강제는 큰 불이익을 가져올지 몰라요. 국산화를..
「프랑스」에서 범인은 일반적으로 인구 20만 이상의 도시 고층 「아파트」6층 또는 그 이상 층에서 살며 나이는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남자예요. 그들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외로우며 도시 소음과 고층「아파트」의 무관심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는 최근 「프랑스」법무상이 16개월 동안 「프랑스」범죄의 양상을 조사한 후 작성한 『폭력에의 대응』이..
육군사관학교에 재학 중인 대통령 영식 지만 생도가 지난 27일(토) 내무반 생활 7개월만에 하기 해양 훈련을 마치고 입교 후 첫 휴가를 받아 귀가. 이날 저녁 박정희 대통령은 온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식사를 한 뒤 육영수 여사 추모 영화인 「사랑의 열매」와 「자주국방」 등 기록영화도 관람. 그 동안 「새 마음 갖기 운동」과 각종 행사에 참석하느라고 공식..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다음과 같이 신입 사원을 모집합니예요. 직종:PD직(성별:남) 아나운서직(성별:남녀) 카메라직(성별:남) 응시자격:①입사지원서(본사 소정양식) 2통 ②5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자. 전형방식:①1차:서류심사(발표:9월7일자 하오2시 본사후문) ②2차:면접 및 실기 「테스트」(단 아나운서직·문선직)..
상공부는 기계류의 국산화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위험부담이 크면서 비용 많이 드는 품목에 대해 건당 5천 만원 한도에서 개발비의 60%를 보조해 주기로 했어요. 이 시작품 개발 보조금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오는20일까지 상공부에 신청해야 해요. 시작품 개발 보조금이 지급되는 대상 품목은 전력용 피뢰기·NC공작기계·절삭공구·포장기·고압..
북괴를 방문중인 일조우호촉진 의원연맹대표단(단장 구야충치)과 북괴해외문화연락협회대표단(단장 현준극)은 31일 상오 약2시간 동안 3차 회담을 갖고 일·북괴 민간어업협정 및 무역협정체결 문제를 협의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일본의 「교오도」 통신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일본측은 지난30일 북괴가 민간어업 및 무역협..
건설부는 국내 처음으로 해외 건축 자재 전시회를 곧 개최할 예정. 미·일 등 세계 30여 개 국가의 각종 건축 자재 3백 여점이 출품 될 이 전시회는 신형식 건설장관이 지난 봄 중동을 다녀오면서 현지의 건축 자재 10여점을 갖고 들어온 데서 태동되기 시작. 신 장관은 이때부터 건설부 직원이나 산하 단체 임직원이 해외 여행을 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방문국의..
79년까지의 경제운용기본계획은 한마디로 정부가 경제 성장을 바짝 서두르겠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78년에는 11%, 79년에는 10%로 상향 조정해 놓은 것이 이를, 증명해요. 경제기획원의 관계 당국자들은 세계 경기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나아질 것이라는 점에 국제 전문 기관의 의견이 일치되고 있고 해외 진출 증가에 따른 특수가 더..
서울상의동부지소(소장 송원춘)가 1일 상오11시 태완선 대한상의 회장 등 2백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3가 현지에서 열렸이에요.
이번 한미 섬유 협상에서 l차 년도의 대미 섬유 수출 증가율을 0%로 하고 나머지 4년간은 6.5%선으로 합의한 것은 상당히 함축 있는 뜻으로 해석돼요.
새 한미 섬유 협정은 GATT(관세 및 무역일반협정)에서 주도하는 다자간 섬유 협정과 같이 78년부터 발효돼요. 74년에 시작된 현 다자간 섬유 협정은 금년 말로 종료되는데 이의 연장 여부를 둘러싸고..
「제럴드·에드워드·샤논」신임(제2대) 주한「캐나다」대사(42)는 외무성 근무 14년만에 대사로 승진한 기자 출신 외교관. 57년 「오타와」의 「칼리론」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공군공보관, 「서드베리·데일리·스타」지 기자를 역임, 63년 외무성 3등서기관으로 외교계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주미3등 주「유고」1등서기관을 지냈고 그 외는 모두 본부의..
「카터」미 대통령은 「티토」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이 소련·북괴 및 중공 순방길에 오르기 앞서 「티토」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고 이들 3개 공산 지도자들에게 미국의 대한 기본 정책을 설명해 줄 것과 아울러 북괴로 하여금 한반도 문제에 있어 보다 현실적인 자세를 취하도록 설득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마이니찌」 신문이 1일 보도했어요. 이 같..
미국과 「쿠바」양국은 일련의 조심스런 조정 작업 끝에 1일 정오(한국시간 2일 상오1시)를 기해 17년만에 처음으로 공식 외교 대표단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전면 수교를 향한 첫 단계 조치를 취했어요.
비료 수출이 예상을 훨씬 초과, 지난 8월 24일 현재 올해 계획량인 40만t(중량 기준)보다 50%많은 60만t에 달해 정부는 국내 수급 차질을 우려, 연내 선적을 요구하는 신규 수출 주문은 받지 못하도록 조치했어요. 관계 당국에 따르면 올 들어 비료 수출은 요소29만7천t, 복비17만2천t, 유안14만7천t, 용린1천t등 모두 61만7천t이나 되며 그..
한국은 중공·소련·일본과 인접하고 있는 전략적 위치 때문에 미국의 서태평양 방위선 상에서 요충지가 되어 있어 미국은 이지역의 전진 방위선을 「괌」도나 「하와이」로 후퇴시키지 않고 현재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볼티모·선」지가 31일 보도했어요. 신문은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이 동경 발언에서 미국은 『서태평양 전역에서의 미공군과 해군..
한일 양국 정부는 오는 5일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제9차 한일 정기 각료회의를 확대 구성, 한국의 보사부장관과 일본의 환경청장관을 정식 대표에 포함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소식통은 1일 『이번 정기 각료회의에서 가장 큰 협의 대상 중 하나가 한일 대륙붕공동개발계획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이의 구체적 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해상 오염..
수세기 동안 고향 없이 유람하고 있는 세계 1천만「집시」들은 31일 사상 처음 「유엔」으로부터 현재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완전한 권한을 누릴 귄리를 인정받았어요.
「제네바」에서 회동 중인 「유엔」인권소위원회는 『국경 안에 「집시」를 가진 나라들은 그들이 누려야 마땅할 모든 권한을 부여』하도록 요청하는 결의안을 채택, 「유엔」회의에서 처음으로 「집시」..
집권 반년을 넘긴 「카터」행정부는 서서히 시련기에 접어들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는 내외로 여러 가지 도전을 받고 있는데 아직 「위기」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카터」의 통치 능력을 시험하는 이들 도전들은 뚜렷한 치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지게 보이고 있어요. 다음은 「타임」지가 열거한 「카터」의 난제들이에요. 「파나마」운하 문제=「파나마」운하를 서기 2천..
‥TBC-TV 『안녕하세요 「도브」선생님』 (토·밤 10시30분)=원제 Good morning Miss Dove. 미국 동부의 조그마한 시골마을. 「도브」선생은 이곳 국민학교에 30년을 봉직해온 여선생이에요.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평생을 바쳐온 「도브」선생은 이 마을의 자랑이며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예요. 이 영화는 이 여선생의 생애를 그린것. 주연의 「제..
서울시가 인권시비로 2년8개월전에 철폐했던 「버스」 계수기를 다시 부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버스」운수업체는 찬성하고 나선반면 노동조합·인권단체·안내양·사회각계인사들은 또다시 안내양에 대한 인권유린사태를 빚고 안내양들이 노약자를 비롯한 승객들에게 불친절하게 된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의사를 보이고 있어요. 전국자동차노조는 1일하오2시 조합산하 전국 「버스」..
특히 「팔레스타인」인은 정부 및 언론기관에서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 이 나라의 정치 및 외교방향을 좌우하고 있어요.
이때문에 범「아랍」주의를 내건 이나라는 대「이스라엘」관계에서 반미적이며 한국도 동일시하고있고 친「아랍」을 표방하는 북괴도 받아들여 등거리외교를 펴고있어요. 현재 남북한 모두 통상대표부만 설치하고 있어요. 그러나 경제적 유대관계에서는 북괴..
부산에서 진성뇌염 환자가 1명이 새로 발생, 전국의 진성뇌염 환자는 서울1명, 전남2명, 성남2명등 모두6명으로 늘어났어요.
보사부는 1일 뇌염증세로 지난달20일부터 부산 「메리놀」병원에 입원중인 송모군(8·부산시 부산진구 전포1동) 의 혈청을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일본뇌염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어요. 한편 전국에서 뇌염증세로 혈청검사를 의뢰한 환자는..
미국정부는 서태평양지역의 미육군병력강화노력의 일환으로 월남전 종결이후 폐쇄되었던「하와이」의 태평양지구 미육군사령부를 부활시킬 계획이라고 31일 국방성의 권위있는 소식통들이 전했어요. 소식통들은 부활될 「하와이 의 태평양지구미육군사령부의 사령관은 중장계급의 장성이 맡게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같은 태평양지구육군사령부의 부활계획은 「카터」행정..
대한제국의 성격이 학자들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어요.
역사싱 처음으로 일제에 국권을 송두리째 뺏긴 가장 뼈아픈 시기였기 때문인지도 몰라요. 김용섭 교수(연대)-신용하 교수(서울대)가 주고받은 76년의 논전에 이어, 올 들어 강만길 교수(고대)가 대한제국의 광무정권은 괄목할만한 개혁을 단행했다고 보고, 역사적 사실로「광무개혁」을 인정 않는 신용하 교수의 견해..
신민당현대 「아파트」 부정분양 조사특위(김수영·양해준·이택돈·박용만·박병효의원) 는 1일 성명을 통해 『건설부·법무부·서울시와 부정분양사건의 장본인인 정주영 현대「그룹」대표가 신민당의 조사협조 요청 시한으로 잡은 8월31일까지 아무 응답이 없다』고 밝히고 『이는 사실상의 협주거부를 뜻하는 것이며 신민당은 이에 불구하고 계속 조사활동을 펴나갈것』이라고 말..
…「럭키·그룹」의 반도상사가 대규모 낚시 「릴」·낚싯대 「메이커」인 태양공업을 인수하여 「레저」산업에 진출. 태양공업은 세계굴지의 낚싯대 「메이커」인 일본의 「다이와」 정공주식회사와의 합작회사로 경기도 부천에 소재. 73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금년수출목표 3천만「달러」에 종업원 9백명을 갖고 있는데 반도가 한국측 지분53%를 완전히 인수하여 구자두사장..
박찬현문교부장관은 31일 상오10시 서울대학교를 방문, 윤천주총장및 학·처장과 1시간에 걸쳐 간담회를 가졌어요.
박장관은 이 자리에서 『새학기에 학원정상화를 저해하는 요인이 발생할 경우 이에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박장관은 또 교수들에게 철저한 학사지도 계획을 밀고 나가 학원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줄것을 당부했어요.
대한상의는 1일 날로 격화되고 있는 대일무역 역조현상을 시정하기위해 일본 지역안에 한국상품을 소개하는 한국상품정보 「센터」를 설치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어요.
상의는 한일국교가 정상화된 65년이후 우리나라의 대일무역적자는 1백14억9천4백만「달러」에 이르고있다고 지적, 일본의 수입상사들이 수입품의 유통경로를 폐쇄적으로 운영하는것을 시정할수 있는 상품정보 「..
3·1독립선언서 서명 33인중의 한사람인 이종일선생은 한국 최초의 부녀자 계몽일간지 「대국신문」을 발간했어요.
이 같은 사실은 지난 31일 묵암 이종일선생 기념사업회가 천도교 중앙총부에서 마련한 이종일 선생추모「세미나」에서 최준 교수(중앙대·신문학)가 밝혔어요. 언론인이며 개화사상가요 한글학자이며 독립지사였던 이종일선생은 1898년 한글만으로 된 「대국신문..
○…신민당안에서는 재야인사「영입」찬반론이 활발하예요. 이기택사무총장은 『거론되는 사람들 가운데는 별것 아닌 사람도 많다』면서『야당대열에 서서 실제 투쟁할 수 있어야지 공부만 많이하고 외국서 박사따왔다고 다 야당국회의원할 수있는건 아니다』고 소장 「엘리트」정도는 영입대상이 아님을 주장했으며, 이충환최고위원(얼굴)은 영입대상을 학자는 총·학장급 교수로사계의..
영·호남의 무명 「팀」들이 서울의 강호들을 격파하는등 제14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는 초반부터 파란이 일고있어요.
여고부A조의 광주수피아 여고는 첫날 서울의 강호덕성여고를 66-60으로 격파한뒤 1일 벌어진 이틀째 경기에서도 무학여고에 76-67로 역전승,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나서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어요. (장충체) 한편 첫날 경기에서 여..
국내최초의 어린이전용 잔디축구장이 1일 개장됐어요.
서울시가 어린이 대공원안에 마련한 이 축구장은 작년초에 착공, 2천여만원을 들여 건립한것으로 80×54m규격의 「그라운드」에 3천5백여명을 수용할수있는 「스탠드」시설을 갖춘 아름다운 경기장이에요. 어린이 대공원당국은 앞으로 어린이축구교실을 개설, 어린이들에게 축구기술의 보급을 꾀할 계획이며 2일부터 개장..
문교부는 1일 내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8회) 부터 수영경기는 본 대회(5월)와 분리, 매년 10에 실시하고 선수의 출전횟수도 국민학교생은 2회, 중학생은 3회로 제한키로했어요. 또 지금까지 육상경기종목에 한해 「필드」「트랙」2종목으로 나누어 배정하던것을 단일종목으로 배정하고 「사이클」 경기 1위 입상자에게 8점을 주던것을 다른 종목과 똑같이 6점을 주도록..
…한국전력은 금년부터 중견간부급에 대한 해외유학제도를 신설하여 1차로 3명을 미국에 파견했어요.
국가고시와 자체선발시험에 합격한 사원에 대해 2년간의 학비는 물론 생활비 일체를 한전이 부담하고 귀국 후에는 그대신 교육기간의 3배이상을 의무적으로 근무토록 한다는 것. 지난달 25일「위스콘신」대학등으로 유학을 떠난 3명이외에 한전은 8월까지 2차 유학생 5..
1일 상오10시20분쯤 서울 중구 신당3동 일대 무허가 주택 36동을 철거하려던 서울민사지법소속 집달리 2백여명과 철거작업을 저지하려던 주민2백여명이 1시간동안 투석전을 벌여 장태식씨(25)등 집달리 10명과 김인수씨(29) 등 주민 10명등 모두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어요. 사고는 대지 6백평의 소유주인 최모씨가 서울민사지법에 낸 대지명도소송에서 승소..
또 건설분야에서도 같은 기간중 괄목할만한 신장을 보여 주택 및 전기공사에서 크게 활약, 작년에는 『「스마트」한 한국인』이라는 제하의 한국관계 기사가 이곳 신문에 전면으로 게재되기도 했어요. 최근 「자하라」 국립병원만해도 병원장을 비롯, 간호원 모두를 한국인으로 운영하도록 계약, 「아프리카」 10여 개국에 대한 수출가득액과 맞먹는 외화획득의 길을 텄고 이나..
인구증가율이 연1.5%수준에 육박하면서 한국의 인구정책에 새로운 접근법이 모색되고 있어요.
아세아공책연구원(원장 민관유)이「유엔인구활동기금」(UNFPA)의 재청지원을 받아 8O년까지3년 동안「시리즈」로「인구정책세미나」를 마련하고 평가결과를 정책자료에 반영키로 했어요. 「산아제한」이나「가족계획」이란 이름으로 다루어wu온 지금까지의 인구정책이 사회전체의 토론을..
문교부는 1일 7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되는 산업체 근무 근로자에 대한 「예비고사 합격인정 특혜」의 대상을 16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있는 각급 산업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문공부에 등록된 신문사·방송국 각급학교동에 근무중인 근로자와 농업계 고교를 졸업, 영농에 종사하는자등으로 확정했어요. 문교부는 이들업체에 근무하는 고교졸업근로자중 ①산업체..
「유니버시아드」축구예선 6조에 속해 있는 한국은 2일 새벽 3시 (한국시간)「모레로스」구장에서「잠비아」와 예선 2차 전을 갖는다. 강호로 손꼽혔던「쿠웨이트」를 5-1로 대파하고 l차 관문을 통과한 한국은「잠비아」가「쿠웨이트」에 5-2로 패했기 때문에「잠비아」와「골」득실에서 7「골」을 앞서 있어 준결승「리그」진출은 확정적이에요.
서울시 환경당국은 한강 오염도에 관한 학계의 조사보고가 나올 때마다『조사방법이 잘못됐다』『결코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면서도 시 당국이 조사한 오염결과는 감추고 있어요.
서울시는 77년 10월부터 78년 12월까지 1천5백 만원을 들여 4개월에 걸쳐 한강수계 2백56개 지점의 수질오염 실태조사를 했었어요. 그러나 『관계 도와의 관계가 미묘해진다』며 그 조사결..
1일 상오 8시12분부터 9시52분까지 1시간40분 동안 서울 청량리역구내 전기구분 소의 낡은 급 전선이 고장을 일으켜 전기가 끊어지는 바람에 청량리∼성북역 간 전철(16개 열차)운행이 중단됐어요.
「매스커뮤니케이션」이론을 하나의 관심영역에서 학문으로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미국의「윌버·슈람」박사(73)가 8월31일∼9윌2일 충남 도고「호텔」에서 열리는 국제학술 「심포지엄」『한국TV 어디까지 왔나』에 초청연설을 하기 위해 한국에 왔어요. 미 「아이오와」대·「일로노이」대의 신문연구소장·「커뮤니케이션」학과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하와이」대와 동서문화「..
제10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ABC)가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13일까지 14일 동안 일본「나고야」에서 벌어지기로 확정됐다고「아시아」농구연맹 조동재 사무총장이 31일 밝혔어요.
「카터」미대통령은 흑인인직업외교관 「도널드·맥헨리」현「유엔」주재부대사(42)를 31일 임명했어요. 휴가중인 「카터」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물러나는「영」대사의 추천으로 「유엔」 주재 미대표부제3인자로 2년반동안 일해온 「맥헨리」부대사를 새 「유엔」 대사로임명했다면서 「레너드· 우드코크」 중공주재 미대사의「유엔」대사전임도 검토했으나 현 대중공정책의 지속을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로·왜가리의 서식지가 보호조의 분비물로 시들고 있어요.
이대로 두면 3백12년을 이어온 무성한 숲도, 보호조도 모두 잃을 위기에 놓였어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보해리의 4천여 평과 춘성군 동면 만천2리 9천여 평의 우람한 송림. 초계 정씨와 밀성 박씨가 각각 11대·9대째 길러 온 아름드리 소나무가 봄이면 찾아 드는 수천 마리의 백로..
이화여대총장이 취임식이 1일 상오 10시 이대대강당에서 열렸이에요. 제8대 김옥길 총장에 이어 18년만에 정의숙 새 총장(제9대)을 맞이하는 이 자리에는 이대재학생(4년 생)과 교직원·동창생·외부인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했어요. 김옥길 전 총장은 이날 이대명예총장으로 추대됐어요. 1961년 어느 가을날 김활란 선생님으로부터 총장의 자리를 물려받던 일이 바로 어..
군사정전위 한국측 수석대표가 바뀌어 1일자로 김동호공군소장이 신임수석대표(27대)로 임명됐어요.
1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 도화동 신민당 사 우측「콘크리트」바닥에 서울 도화1동185 구리개 음식점(주인 안성진·45), 종업원 문병순 양(20·전남 승주군 요안면 목촌리)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박삼녀씨(42·신민당 사 청소원·서울 도화동 l94의26)가 발견, 인근 녹십자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어요. 경찰은 문양의 바지주머니에서『어머니..
1923년 관동대지진 때 동경 등 일부지역에서 일본 육군이 한국인학살을 주도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어요.
관동대지진 기념일인 l일 동경근교「후나바시」근로회관에서 열린 기념강연회에서『「지바껜」의 관동대지진과 한국인희생자 추도조사실행위원회』가 폭로한 당시의 한국인학살현황에 따르면 옛 일본육군이 약3천명의 한국인을「지바껜」「나라시노」..
서「아프리카」「모리타니」앞 공해에서 조업 중 충돌사고로 실종된 태창수산소속「파르토」제81호(선장 이상훈·30)선원 34명의 구조작업은 1일 상오 현재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요. 태창수산 서울 본사 측은 사고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22척의 한국선박을 동원, 수색 및 구조작업을 펴도록 했으나 침몰된 배의 부 유물만 발견했을 뿐이에요. 태창수산 부산사무소..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l일 국민학교교장 32명, 중-고 교장 18명 등 모두 50명을 전보 발령했어요.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는 31일 김영삼신민당 총재가 가처분신청에 모기관등의 배후조종이 있다고 주장한데 대해 『사흘에 한번꼴로 기자회견을 하는 모양인데 재판이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인지 도대체 알수없다』고 불쾌한 반응. 박의장서리는 가처분에 대한 법원의 결정과 정국추이에 관해 『김총재가 승소했다고 해서 가만히 있겠느냐』면서 『결정이 어떻게 내려지..
서울 금란여고 교장이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인 이철경씨(65)가 31일 교장 직에서 정년 퇴임했어요.
1935년 이화여전을 졸업하고 이내 교사 직을 시작했던 이 여사는 그 동안 부군 서정권씨 (69·전 서울여고교장)와 함께 부부교직자로 44년간을 교단에서 일해 왔으며 주부「클럽」중앙회장·여협 회장 등 여성계활동도 참여해 왔어요. 3남2녀의 어머니인 이 여..
황남숙(강원 성수여상)은 31일「캐나다」에서 벌어진「토론토」국제「오픈」탁구선수권대회 개인단식결승에서 양영자(이리 이일여중)를 3-0으로 제압, 한국선수들이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 왔어요. 이날 황남숙은 준결승에서「캐나다」의「줄리아」를, 양영자는 역시「캐나다」의「매키」선수를 각각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었어요.
○…증시가 최근들어 활기를 보이자 증권사의 고객예탁금이 크게 늘어났어요.
시중에 나돌던 부동자금이 증시로 흘러들어 온 것이에요. 지난 25일현재 27개증권사에 고객이 예탁한 돈은 총 2백33억8천6백만원으로 7월말의 1백33억8천6백만원에 비해 75%가 늘어났어요. 7개 대형회사별 예탁금읕 보면 동양증권이 23억2천1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동서가 20억1천..
정부는 31일 소비절약자문회의를 열어 소비절약운동의 하나로 추석등에 상품권발행금지 명절특매규제 선물 안 보내고 안 받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어요.
소비절약자문회의는「추석 및 연말연시소비절약대책」을 마련, 각 부처가 산하기관 및 정부투자기관에「캘린더」제작규제, 연하장·「크리스마스·카드」안보내기운동 및 화환안보내기운동 등을 보다 철저히 시행토록 하고 계몽..
장충 체육관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에서 신동파나 이충희를 꿈꾸는「골·게터」와 2m를 오르내리는「점보」선수들이 출현, 한국농구에 서광을 비춰 주고 있어요. 남고부에서 유재학(경복고 1년·178㎝), 양정고의 조명선(3년·188㎝), 김승훈(3년·184㎝), 송도고의 박경영(2년·175㎝), 차재균(3년·186㎝), 고명화(용산..
YH무역농성여공 강제해산이후 심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경찰은「기자보호」조를 편성한데 이어 공보기구를 보강하는 등 언론과의 관계개선에 부심. 치안본부 공보 계는 최근 공보요원으로 경감 급 l명을 보강했고, 서울시경 공보 계는 경정급 공보계장 밑에 경감 급 외근담당관을 신설했으며, 다시 경위 급 1명을 더 두기로 했어요. 또 일선 경찰서는 경무계장이 홍보담당..
제10회 대통령「컵」쟁탈 국제축구대회는 한국대표화랑과「인도네시아」의 결전으로 패권의 향방을 결정케 됐어요.
6개 「팀」이 「풀·리그」로 벌인 예선「리그」마지막날인 31일 화랑은 충무를3-0으로 압도,5전 전승을 기록하여 1위로 결승에 진출했으며「인도네시아」는「말레이시아」와 1-1로 비겨 충무와 2승2무1패 동률에다「골」득실차마저 같았으나 득점(꼴)이 많아..
서울시는 12개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중 김포·시흥·신림·화양·도봉·간호·잠실지구 등 8개 지구의 구획정리사업을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짓고 이곳에 땅을 산 주민들에게 등기부상 대지면적을 정해주는 환지 확정 처분을 해주기로 했어요. 나머지 3개 사업지구 중 수속·경인지구는 83년 말까지, 구로 지구는 83년 말까지 사업을 각각 끝내기로 했어요. 서울시의 환지 청..
○… 취임식장에는 최규하 전대통령 내외를 비롯하여「로열·박스」오른쪽에 정일권 전국회의장, 민복기 전대법원장, 이효재·백두진 전국회의장, 신현확 전국무총리등 전직 3부요인 들과 박순천·백남억·윤치영·이재형·이호 씨 및 「위컴」주한 「유엔」군사령관, 이희생 계엄사령관, 유병현 합삼의장, 가영시·노태우 장군 등이 자리잡았어요. 「로열·박스」왼편에 자리잡은 의원석..
거리마다, 골목마다 태극기가 물결쳤어요.
일부지방에 억수같이 내리던 비도 이날 따라 멈추고 오랜만에 햇볕을 보였어요. 제11대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한 1일. 임시공휴일인 이 날 무료로 개방된 고궁과 유원지 등에는 아침부터 손과 손을 잡은 시민들이 몰려 경축「무드」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서울 광화문네거리와 한강의 9개 교량을 비롯한 건국 곳곳의 공동건..
차범근 선수부상의 가해자인 서독「프로」축구「바이엘·레베르쿠젠」소속의 「겔스도르프」선수는 협박전화와 고의성여부로 정차 사회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어요.
일요주간지인「빌트·암·존탁」지는 31일「겔스도르프」가 사건직후부터 『죽이겠다』거나 『관까지 준비했다』는 등의 협박전화를 받고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겔스도르프」는 이 같은 협박에 못 이겨 26일의 연습..
제25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회 겸 제5회 연령별수영대회가 3O,31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옥외 「풀」 에서 1개의 한국신기록도 작성되지 못한 채 54개의 대회신기록만이 수립된 가운데 폐막됐는데 이충원(경기고) 조진아 (이화여고) 이시은(상명여중)이 3관왕의 영애를 누렸이에요. 이밖에 김금포 (금명여중)가 여자접영 1백·2백m를, 그리고 최선용(소양중)이 남자..
북대서양에서는 요즘 1912년 4월 빙산과 부딪쳐 침몰한 영국의 초호화여객선 「타이태닉」호 인양경쟁이 미국과 영국사이에 한창이에요. 「텍사스」의 석유왕 「잭·그림」이 후원하는 미국탐사대는 최근 한달 여의 수중탐사 끝에「테르·뇌브」로 불리는 바다의 수심 4천m 해저에서 「타이태닉」호로 보이는 침몰선체를 확인, 인양준비에 들어갔어요. 「타이태닉」호 인양을 목표..
한국은31일 「고오라꾸엔」 (후악원)구강에서 벌어진 제2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9일째 8차 전에서 「에이스」최동원이 16개의 삼진을 탈취하는 호투에 힘입어 「콜롬비아」를 6-1로 격파,6승2패로 「쿠바」 (8승) 일본(7승1패) 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어요. 이날 일본은 미국을 9-5로 제압했는데 일본이 미국을 이긴 것은 지난72년제2O회「니카라과」 세..
전남·경남·제주 등 남부지방에 지난달28일부터30일 하오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져 완도의3백32.5mm를 비롯, 평균2백mm이상의 비가 내렸이에요. 중앙 관상대는 제12호 태풍 「노리스」가 중국대륙에 상륙, 열대성저기압으로 변하면서 그 기압골이 우리나라남부지방을 가로질러 동해로 빠져나감에 따라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히고 이번 주(1∼6일)는 예년과..
어제부터 가동 서울시내 대기오염원 중의하나였던 당인리 서울화역발전소 매연이 30일부터 사라졌어요.
한전은 서울화전에 대한공해대책으로 지난2월부터 65억원을 들여 석탄시범시설인 4호기(13만7천km)의「보일러」를 중유전소용으로 바꾸고 5호기(25만km)의 연료계통실비를 보완, 8월초부터 성능시험을 하던 중 최근「인도네시아」산 저류황유가 도입돼 이날부터 사용..
전두환 대통령의 영도력은 공무원 숙정·폭력배 소탕 등 일련의 청교도적인 법질서를 강조하는 정책 때문에 한국국민들간에 지지를 얻고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지가 31일 발행된 8일자 호에서 보도했어요.
「폴란드」정부와「그다니스크」파업위원회는 그 동안 쟁점이 돼왔던 19개항의 요구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파업 위원회의장 「fp흐·발레사」가 31일 밝혔어요. 「발레사」는 동파업위원회와 「야기엘스키」부수상이 이끄는 정부축협상위윈회가 공동으로 성명을 내 합의의 전 내용을 밝힐 것이며 파업노동자들은 곧 직장으로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위원회관계자들은..
심상 이병철 회장(사진)은 30일 저 소득 원호대상자를 위해 원호성금 1억 원을 이종연 원호처장에게 기탁했어요.
3O일 제5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 회의를 개막한 중공은 기업의 자율경영권인정 노동자에 대한「인센티브」 및 「보너스」 제도입 금융자률화 대외무역상사의 확대 농업경영의 자율성 인정 외국기업들의 투자보장 등을 내용으로 하여 내년에는 5%의 경제성장을 목표로 한 실용주의노선의 새경제정책을 발표했어요. 중공재정상 왕병건이 이 날 주요국가경제..
서울시교위는 1일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장·교감 및 교육전문직 1백7명에 대해 인사이동을 했어요.
인사내용은 국민교84명, 중·고교 24명으로 국민교는 교장승진13명, 교감승진17명, 교장전보30명, 교감전직20명, 교육전문직 전보3명 등이며 중·고교는 교장승진6명, 교장전보8명, 정년퇴임6명이에요.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중·고 교장전보 경기..
지난달31일하오8시쯤 부산시 악민동155의2 왕표 연탄 정문 경비실에서 이 회사의 전 종업원 김천백씨(29·부산시련산동390)가 해고 당한데 앙심을 품고 극약을 탄 술을 회사경비실로 보내 이를 나누어 마신 경비반장 이진우씨(56)가 숨지고 경비원 이상태씨(54)가 중태에 빠졌어요. 전 종업원 김씨는 78년3월 이 회사 잡부로 입사, 연탄하역작업을 해오던..
소슬바람이 황금빛 들판을 달리며 결실을 재촉하는 달. 오랜 장마와 이장저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9월로 접어들었어요.
냉하로 제때 패지못한 벼이삭과 과일의 결실은 좋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더 거둬들이려는 농민들과 습기 찬 구석구석을 정리해야하는 주부들의 일손은 바쁘예요. 햇곡식·과일로 제물을 차려 조상에 감사 드리는 추석과 밤낮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 23..
전두환 대통령은 일본의 월간지「쇼꾼」(제군)과의 단독회견에서 80년대라는 시대는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커다란 위기의 연대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위기에 대비해 『국민이 단결하여 이룩한 정부가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국민을 선도해 나감으로써 비로소 국민의 생존권을 보전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쇼꾼」 10월호에 14「페이지」에 걸쳐..
정부가 대통령취임기념우표 30원짜리 7백 만장과 60원짜리 소형 「시트」70만 장을 발행하자 1일 새벽 전국의 주요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이에요.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기두연군 (15·문일중3년)등 3백 여명의 학생들이 우체국 앞길에 이부자리를 깔고 밤을 새웠으며 경찰30여명은 새벽3시30분 우체국 정문에 도착, 밤샘하는 학생들을 돌..
효자동에서 삼청동으로 통하는 매와당 앞길이 1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됐어요.
이 길은 74년8월22일부터 이곳 주민을 제외하고는 일체 통행이 금지됐던 곳으로 1일부터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차량 및 보행자들의 통행이 허용됐어요. 통행시간은 여름에는 상오6시부터 하오8시까지이며 겨울에는 상오7시부터 하오7시까지예요.
중앙관상대는 18일 태풍애그니스가 31일 하오6시현재 오끼나와북서쪽 4백km해상(북위29도2분 동경1백24도)에서 매시 18km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1일상오 9시께에는 제주남서쪽 2백50km해상까지 북상, 이날상오에는 제주도, 낮에는 남해안지방이 영향권에 들것으로 내다봤어요. 중앙관상대는 이에따라 1일 자정을 기해 남해해상과 서해남부해상 및..
모하마드.알리.라자이이란 대통령과 흐자를레슬람.모하마드.자바드.바흐나르수상이 30일 수상집무실에서 발생한 강력한 폭탄폭발사고로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31일 보도했어요. 로이터 통신이 런던에서 청취한 테헤란방송은 대통령과 수상의 장례식이 31일 거행되었고 이란정부는 이들의 명복을 빌기위해 5일간의 국조기간을 선포했다고 말했어요. 테헤란방..
전두환대통령은 31일 하오 청와대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정주영현대그룹회장, 이건희 삼성그룹부회장, 구자경럭키그룹회장, 최종현선경그룹회장, 이석희대우그룹부회장등 원호성금을 기탁해온 기업체대표 81명을 위해 만찬을 베풀었어요. 이자리에는 이종호원호처장등이 배석했어요.
테헤란방송은 이날 수상집무실에서 폭발한 것이 소이팀이었고 이는 이란좌익게릴라단체인 무자헤딘 파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어요.
전두환대통령은 31일하오 청와대영빈관에서 지난해 8월이후 사회 정화를 위한 사회악일소특별조치에따라 단행된 「삼청5호사업」 유공자 1백67명가운데 65명을 접견, 대통령표창을 수여한뒤 다과를 베풀고 노고를 치하했어요. <사진>
31일이란수상집무실에서 발생한 폭탄폭발사건으로 사망한 정부고위관리중에는 무사.남주국방상과 경찰국장 바히드.다스티게르디 대령이 포함돼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테헤란의 아자데간지가 31일 보도했어요. 알리.라자이 이란 대통령의 사망소식이 나온직후 임시 대통령위원회가 국가권력을 장악했어요. [테헤란31일AFP=연합]
정부는 31일 한미연합사부사령관에 박노영육군중장을 임명했어요.
약력 충북 제천태생.51세 미포트베닝보병학교졸 육군대졸 국방대학원졸업 육군대교관 연대장 사단장 주월사령부참모장 주미대사관 무관 군단장
유엔 군사령부는 8월31일 북괴의 SR71기 공격사건을 따지기 위한 제407차군사정전위원회 본회담을 1일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연다고 발표했어요.
이란 회교혁명 최고지도자 아야룰라.호메이니옹은 31일 모하마드.알리.라자이 대통령과 모하마드.자바드.바흐나르 수상등 이란정부 지도자들의 목숨을 앗아간 30일의 폭탄폭발사건에 처음으로 공식언급, 이같은 최근의 암살사건들이 이란회교혁명을 후퇴시키지 못할것이라고 말했어요. 로이터통신이 런던에서 청취한 테헤란방송에따르면 호메이니옹은 이날 그의 자택주위에 몰려든..
8월의 마지막주말인 29.30일 이틀동안 충.남북, 전북, 경북등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 천둥벼략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져 사망15명 실종8명 부상25명 모두48명의 인명피해와 65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이재민1천1백86명이 발생했어요. 중앙재해대책본부는 31일 집중호우의 피해지역은 주로 경북 북부지방인 문경, 상주, 봉화와 충북 내륙지방인 보은 옥천..
전두환대통령은 31일 상오 건설부에 마련된 중앙 재해대책본부를 방문, 윤석길건설부 수자원국장으로부터 약30분동안전국의 강우현황과 피해상황등을 보고받았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태풍애그니스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해 피해를 극소화하고 태풍의 진로를 시시각각으로 예고, 대비책을 강구하는데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고 『이번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전국적으로 재..
전두환대통령은 31일 이란의 모하마드.알리.라자이대통령과 모하마드.자바드.바흐나르수상이 폭탄폭발사고로 사망한데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는 조전을 이란회교지도자 아야툴라.루올라.호메이니 옹과 대통령권한대행임시이사회 위원인 알리.아크바르.하셰미.라프산자니 국회의장, 암델타림.무사비.알데비리 대법원장 앞으로 보냈어요.
전두환대통령은 31일 밤10시40분부터 1일새벽 0시30분까지 1시간50분동안 서울 시청과 시 일선행정기관의 수해방지 야간근무 실태를 점검했어요.
이날밤 10시40분 청화대를 출발한 전대통령은 서울 시청에 도착, 숙직근무자로부터 수방대책에 관련한 숙직근무상황을 보고받고 이어밤11시 시내 서대문구청에 설치된 서울시 수해방지대책본부장으로부터 30일하오와 밤늦..
정부는 31일하오3시 정태수문교차관주재로 총리실 외무 문교 문공등의 관계자회의를열고 일본정부에 공식적으로전달할시정요구자료를정리하는문제에대해협의했어요.
이자리에서는 일본교과서중 근대사의 한국침략사동에관한 내용은 물론 8·15이후의 현대사에대한 내용중 왜곡표현부분도 가려 시정요구키로했어요.
정부는 31일 일본의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 일본정부가 지난26일 약속한왜곡부분의 시정조치를 즉각 실천에옮길것을일본측에촉구했어요.
최동진 외부부아주국장은 이날상오 고또오 (후등이웅)주한일본사를 외무부로 불러 『지난26일 발표된 일본측의 희답은 문제해결의 기본원칙만을 천명한것으로 왜곡시정에대한 한국민의 여론을진정시키기에는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 『문제의 열쇠..
한일의원연맹은 31일 하오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현재사회문화분과위내에 설치되어있는 일본역사교과서 왜곡시정대책소위를 대책특위로격상강화하고 위원수도 8명에서13명으로늘리기로했어요. 특위는 앞로 일본측 특위와 2~3차례 회합을갖고일본정부가 2개월내에 마련키로 되어있는 교과서검정지침과 내년 4월1일까지 시달케 되어있는 지도지침서문제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에요.
한일의원연맹의 한국축의원단은 오는9월7일부터 2일간 일본동경에서 열릴 예정이던 동연맹의 연차합동총회를 12월로 연기하기로했어요.
한국측의원단은 31일하오5시 이재형회장주재로 각정당대표로구성된 회장단·부간사장·상임간사등이 참석한가운데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및 이에대한 일본정부의 시정방침에 대한 각당의 당론을 토대로 총회참석문제를 논의..
일본의 미야자와(궁택)관방장관은 31일 하오 기자회견을 갖고 최동진외부부아주국장이 이날 일정부견해발표에따른 조속한 시정조치를 요구한것과 관련,『최국장의 요구를 일정부 견해의 수락거부를 의미하는발언으로 보지않으며 다만 일본정부에 교과서 검정내용의수정을위한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조속히 서두를 것을 촉구한 것으로 이해하고있다』고 말했어요. 미야자와장관은『일본정부..
전두환대통령은 31일 상오(한국시간 1일새벽)15박16일간의 아프리카 4개국과캐나다 공식방문일정을모두마치고 오타와 공군기지를 출발,귀국길에 올랐이에요. 전대통령은 1일하오 (한국시간)서울에 도착해요. 전대통령은 5개국 순방에서 각국의 국가원수및 수뇌와 일련의 정상회담을 갖고정치경제·문화등 각분야에걸쳐 양국간의 공동관심사를폭넓게 논의, 기존 우호관계를 더욱..
이범석외무장관은30일하오 (한국시간31일새벽4시30분)캐나다의맥기건외상과 외상회담을갖고 태평양정상회담의 개최문제등 구체적인양국간의공동관심사에관해 폭넓은 의견을교환했어요. 이날 희담에서 양국외상은전두환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을 계기로 양국관계를 보다 확대, 강화하고 방문성과를 높이기위해 제반 협력관계를 ㅎ의할 한·캐나다정책협의회를설치키로합의했어요.
주한미군 사령부는 31일휴전선에서 실종되어 북괴에억류돼 있는 조세프·T·화이트일병 (20)의 면담을군사정전위를 통해 북괴측에요청했어요.
주한미군사령부는 북괴가「화이트 일병의 정치적 망명」을 주장한데 대해 그의진의를 확인하기위해 직접면담을 요구한 것이에요.
지난28일새벽 실종된후 북한에억류돼있는것으로 알려진 주한미군민정경찰 조세프·T·화이트 일병 (20)은 『북괴로탈출한것이 아니라 포로』 라고 그의 부모가 30일 밝혔어요.
김준성부총리겸경제기획원장관은 31일 전두환대통령의 아프리카 4개국및 캐나다방문에 따른 경제적 성과에 언급,『순방각국돌과 상호이익중진을 위한 경제협력 가능성이 예상보다 훨씬 크다는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하고『이것은 우리의 성공적인경제개발경험이 제3세계 외교에 있어서 커다란 무기라는 사실을확인해주는것』이라고 평가했어요. 전대통령을 공식수행한 김부총리는 이날 상..
홍콩노조연맹(HKFTU)은일본의역사교과서왜곡에대한항의표시로오는 18,19일 이틀간 일본상품의홍콩 내하역작업을 중단하기로결정했다고 31일레용·혼·효이사무총장이발표했어요.
레응사무총장은 이어 HKFTU가 앞으로 2주동안약30만장의 전단을만들어 이를산하 30만회원들에게들려 일본이 2차대전전이나 전중에홍콩과 중국에서 저질렀던만행을 상기시킬 계획이라고말했어요. 한편..
베긴이스라엘수상후임으로이츠하크·샤미르외상이 유력한인물로 부각되고있어요.
그러나 다비드·레비부수상도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있어요. 아리엘·샤론 전국방상은샤미르 외상을 지지하고있으며 베긴의 혜루투당소속각료들은 원만한 권력이양이 이루어지도록 레비부수상이 수상경합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이스라엘 신문들이 31일보도했어요.
국회법사위는 이날밤 야당측이 제의한 명성사건진상조사소위구성안을 표대결에 붙여 찬성7,반대8로 부결처리했어요.
민한척의 이관형의원은이날밤 정책질의가 끝난뒤의사진행발어을통해 『법무담국은 검찰발표가 명성사건에대한 진상의 전부라고하나 야당은 이를받아들이기 어렵다』 면서 국회법55조에따라법사위내에 여·야동수비율로 명성의 배후세력및 자금조성경위동을 조사키위한 소위구..
재일거류민단중앙본부는 1일 외국인등록증의 지문날인철폐및 항시휴대의무를 페지하기위한 저국적입 1백만명 서명운동에 착수했어요.
재일거류민단은 이날부터 약8만세대의 민단원과민단산하 전국의 모든조직을 총동원, 제1단계로 앞으로 1백일동안 일본인을비롯한 재일조총련,재일외국인들을 상대로 세대당15명이상의 서명을 의무적으로 받아내기로했으며 계획기간동안 1백만 서명목표..
왕일한국인을비롯한 외국인의 외국인등록증에 대한 지무날인 거부운동을 지원하고 있는일본시민단체는 30일하오하다노·아끼라(진야장)법상에 지문날인철페를 촉구하는 요망서를 제출했어요. 일본시민단체는 이 요망서에서 재일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에게 지문날인을의무적으로 강요하는 것은외국인에 대한 인격을 심히 모독하는 조치라고 지적하고 지문제도철폐및외국인등록증의 항시 휴대..
이종찬 민정 · 임종기 민한·김종하국민당총무는 31일밤 총무회담을 갖고 재무위의 회기를 당초 예정보다 하루 더늘려 9월1일 속개키로했어요.
3당 총무는 또 재무위의사일정으로 올라있는 엔화자관동의안은 1일 중으로 처리키로하는 한편 재무위와 법사위의소위를 구성하는 문제는 합의를보지못해 소관상위에서 표결처리키로했어요. 31일밤 10시에 열린 재무위회기연장3당총..
안무혁국세청장은 수기통장소지자명단에 전·현직고관의 명단이 포함돼있는게 아니냐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현직고관의 명단은 없었으나 전직고관명단은 눈에띄기도 했다』 면서 『이명단은 은행추적에서 자금출처가 나온데다김철호도 인정했기때문에틀림이없으며 내일 그명단을보여주겠다』 고말했어요.
필리핀의 민주회복을 위해순교한 고베니그노·아키노전상원의원의 장례식이 2백만이 넘는 군중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거행되어그의 유해는 31일 정오 장지인 국립묘지에 안장됐어요. 아키노씨의 유해가 안치됐던 산토·도밍고 성당에서 3O㎞떨어진 국립묘지에이르는동안 수십만 구중이장례행렬을 따랐으며 연도에도 수십만애도인파가 운집했고 곳곳에 민중봉기를우려하는 수천명의 군경이..
〃인허가과정서 배후없었나국장진결만으로 가능한가〃 질 의 심야 법사·재무위「명성」추궁 국회는 31일 배명인법무장관과 강경식채무장과을출석시킥가운데 법사위와재무위를 각각 열고 명성그룹사건의 진상과 배경요집중 추궁했어요. 이날방 11시1분까지 계속된 법사위와 1일 새벽1시방분까지계속된 재무위에서 의원들은명성이 단시일내에 급성장하게된 내막과 그런사건이 일어나게된..
정부는 KAL기 피격사건1주년을 맞아 지난5월 제24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민항기에 대한 무력 사용을 금지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시카고협약개정안을 조기 비준키로 하는 한편 아직도 소연측의 거부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대소배상문제를 미일 등 피해당사국들과 협의, 이를 실현토록 계속 촉구해나갈 방침이에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31일 『1백5..
2차장마가 일주일째 계속 돼 31일에는 영남·강원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예상강우량 80~1백50mm의 호우주의 속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이 비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아요. 11면 중앙기상대는 지난 25일 이후 남쪽해상에는 기압골이, 서해쪽에는 강력한 저기압이자리 잡고 있어 연일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 비는 전선만 형성안됐을..
히로히또(유인)일본천황은 31일 전두환대통령의 오는 6~8일로 예정된 일본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히로히또 천황은 이날 일본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전대통령의 방일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것이 양국간의 우의를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공동통신이 보도했어요. [동경AP연합=특약]
국내희생자 25명의 유가족들은 1일 KAL기 추락현장인 모네론섬 북동쪽30km해상(북위46도30분·동경1백41도30분)에서 한국과는 별도로 위령제를 갖는다. 이를 위해 유가족 70여명이 2팀으로 나누어 30, 31양일간 왓까나이에 들어갔어요. 이들은 1일 새벽5시에 제7소오야마루(종곡환)편으로 사고현장으로 떠나 30분간 선상위령제를 지내고 하오3시께 돌아..
소련 정치국은 31일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체르넨코서기장이 제안한 건설산업 현대화방안을 승인했다고 소련관영타스통신이 발표했으나 정치국의장으로 있는 체르넨코가 이 회의에 참석했다는 아무런 시사를 하지 않음으로써 중병으로 인한 불참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관측통들은 결론지었어요. 또한 이날 이즈베스차지도 정례정치국회의소식을 보내왔으나 체르넨코가 회의를 주재했다는..
전두환대통령은 31일 하오 청와대에서 스리랑카의 반다라나이케 국회의장일행 7명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한일양국정부는 양국정상간의 직통전화회선(하트라인)을 31일 상오10시를 기해 개통했어요.
양국정상간의 직통전화개설은 지난 83년1월 나까소네(중회근강홍) 일본수상의 기한때 합의,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한지 1년7개월만에 이뤄진 것이에요.
무역불균형과 재일동포의 법적지위 향상 등 현안문제에 대한 한일간의 안식은 퍽 거리가 멀이에요. 한국쪽은 나까소네(중회근강홍)수상의 방한과 전두환 대통령의 공식 방일로 한일간에 새시대를 개막하게 됐다면 이에 상응하는 우호협력의 증표로서 일본은 현안문제의 해결에 적극협조 해야한다는 논리예요. 그러나 일본쪽은 논리가 전연 다르예요. 무역불균형이나 재일동포의 지위향상..
KAL기 피격1주년이 되는 1일 상오2시 충남 천원군 망향의 동산에서 희생자 2백69위의 억울한 희생을 위로키위해 세워진 위령탑제막 및 추도식이 열려요.
이날 식에는 교통·보사·문공장관 등 정부 인사와 주한외교사절, 국내유가족 5백50명, 외국 15개국 유가족 3백20명, 사회각계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해요. 이날 제막될 위령탑은 건립 추진위원회가 마련..
KAL기 피격사건 1주년 추념식에 참석할 외국인 유가족들이 김포를 통해 속속 입국하고 있어요.
31일 상오6시 KAL017편으로 미국인 유가족 36명, 이날 하오4시에는 동남아 지역 유가족 27명이 단체로 입국하는 등 이날까지 모두 1백21명의 외국인유가족이 입국했어요.
미공산당사절단이 31일 북한을 방문키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동경에서 청취된 북괴중앙통신이 보도했어요.
북괴중앙통신은 미공산당중앙위원회의 정치국원 찰린·미첼이 이끄는 사절단이 평양공항에 도착, 북괴중앙위원회서기 홍종식의 영접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나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어요. [동경AP연합=특약]
정부와 민정당은 31일 서울지하철 3·4호선을 85년 상반기중에 완성키 위해 국고에서 1천2백72억원을 재정융자키로 하고 김산지하철 청통동-구 덕운동장간의 부분개통을 위해 국고보조 2백억원, 재정융자 1백50억원 등 모두 3백50억원을 보조하기로 했어요. 정부·여당은 이날 새해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호남선복선공사와 관련, 이리-정주간 43...
학원안정법 입법보류와 민생국회소집으로 잠시소강국면을 보였던 여야관계는 정기 국회가 열리는 9월에 접어들면서 가을정국에 대비한 여당의 학원안정법 추진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야당의 개헌추진 일정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이에 따라 여야는 제127회 임시국회가 끝나자 예년의 통상적인 정기국회 대비 차원을 넘어 정국을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가기 위한 본격적인..
김영삼 민추협공동의장은 31일 하오 5시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했어요.
이날 김의장의 출국에는 이민우 신민당총재등 국회의원 50여명등 3백여명이 환송했어요.
전두환대통령은 31일 낮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리처드·M·닉슨 전미국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오찬을 함께 하며 한반도주변정세를 포함한 최근의 국제정세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최근의 한·중공관계와 한·미관계 및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과 남북 대화진전상황에 관해 설명했어요. 닉슨 전미국대통령은 지난 53년과 66년..
국민들은 현재 우리경제가 심각한 불황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원인이 「잘못된 경제정책」에 있다고 상당수가 지적하고 있어요.
그러나 경기를 호전시키기 위해 외채를 들여오는 일에는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면 한국일보사와 한국갤럽여론 조사연구소가 지난 7월20일~28일 전국의 만20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제127회 임시국회는 31일 하오 본회의를 열고 2천5백72억원의 금년도 제1회 추갱예산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재외국민취적, 호적정정 및 호적정리에 관한 임시 특례법개정안 등 4개법안을 통과처리시킨 뒤 폐회했어요. 이날 여야찬반토론을 거친 후 본회의는 추갱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가 재석 2백25명중 가 1백42 부 81 기권 3표로 처리했는데 신민당의..
민정당의 이종찬의원(사진)을 단장으로 한 IPU(국제의회 연맹) 대표단이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74차 IPU총회에 참석키 위해 31일 하오 출국했어요.
태풍이 쌍무지개 꽂고 멀리 동해로 빠져나갔어요.
아직도 대지에 8월의 목숨이 남아 있다는 건 얼마나 신선하고 놀라운 일이랴. 장자가 날려보낸 무덤위의 나비도 죽고, 어느새 여름도 시나브로 가장자리에 섰이에요. 생울타릿가에 번져나던 고향의 신화도 잦아들고, 벼포기만 호을로 꼿꼿이 하늘로 고개쳐들었어요. 자지러진 매미 울음도 원두막에 저물면 떠돌이의 바람처럼 외로..
방미중인 신민당의 이철승의원은 30일 개헌문제와 관련, 대통령책임제는 남북대결을 위한 역량집결과 자유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적절한 제도가 아니므로 의원내각제를 제창한다고 말했어요. [로스엔젤레스=연합]
한체대의 이진호(한체대)와 최을선이 제41회 전한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대학부 단식의 첫 패권을 차지했어요.
최종일(31일·장충코트) 남대단식 결승에서 이는 지난대회 우승자인 대학최강 최성훈(명지대)을 두세트 모두 6-1로 완파했어요.
「프랑스유리예술100년전」이 1일상오11시 중앙일보 새사옥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어요. 개막식에는 이웅희문공장관·정한모 문예진흥원장·이해랑 예술원회장·이경성 국립현대미술관장·하종현 한국미협이사장·이종기 중앙일보사장·정구호 KBS사장·「장· 베르나르·우브리외」주한프랑스대사·설원식 한불문화재단이사장·「로베르·보르다즈」 프랑스 장식미술연맹회장·「제라즈·퐁텐」 프..
서울성북역∼의정부사이 전철이 2일 상오11시부터 개통돼요.
13·1km의 이 노선은 철도청이 공사비 5백9억원으로 82년3월 착공, 단선이었던 기존 철로를 복선화시켜 전철을 운행시키게 된것. 요금은 의정부∼창동간 1백70원, 의정부∼성북간 2백20원, 의정부∼용산간 2백50원, 그리고 인천까지는 6백50원. 운행은 의정부∼인천까지매일 상오4시45분부터..
○…일본 귀환후 두번째인 이스즈대회에 출전한 구옥희 프로는 3언더파 2백13타(7l-72-70)로 공동4위에 마크됐어요.
일본의 「히가케」(일음온자) 가 11언더파 2백5타(69-66-70)로 우승.
연세대와 고려대가 추계대학축구대회 준준결승에서 올해 첫 축구대결을 벌이게됐어요.
8윌31일 효창구장에서 거행된 대회10일째 결승토너먼트l회전에서 고려대는 인천대를 1-0, 연세대는 동국대를 3-2로 각각 물리쳐 준준결승 (9월1일)에서 만나게 됐어요. 이번대회 준준결승에서는 고려-연세대 외에도 동아대-중앙대, 성균관대-건국대, 경희대-명지대가 각각 맞붙는다.
는 이번회부터 제2부로 접어들어요.
탐색 취재의 카메라 초점은 황하의 상류지역.전장 5천4백64km의 족정은 아직 멀기만 하예요. 알려지지 않은 소수 민족들이 등장해요. 한족을 빼고 55개 소수민족이 사는 중공. 청해성에서 감숙성으로 흐르는 황하상류주변에는 먼 옛날부터 수많은 민족의 혈통과 문화가 뒤섞이면서 왕조의 교체와 전쟁때마다 민족의 이동이 거듭됐어요. .
전영환, 남한산성 도립공원 그린벨트 내에 축사와 유흥 음식점이 들어서 자연을 훼손하고 있을뿐아니라 수질도 오염시키고 있어요.
경기도광주군서부면 성불사계곡 일대에는 일부 축산업자들이 소·돼지·개등을 키우면서 배설물을 한강지류인 성내천으로 무단방류 폐수·오물의 악취를 쏟아내고있어요. 또 학암리 청운사계곡쪽으로는 국유재산인 계곡을 막고 산을 깎아 야외음식점 10..
소련전폭기에 의해 2백69명의 참사를 가져온 KAL기 격추사건 3주년을 맞았어요.
그 동안 사고원인의 규명이나 가해 측에 의한 사과·배상 같은 절차는 하나도 진행된 것이 없어요. 다만 미·일·소 등 강대국들 사이에 민항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트라인 설치 등 조치가 마련됐을 뿐이에요. 지금까지 KAL기 사건에 대해 소련이 행한 것은 소련군용기에 의한KAL기..
현대가 86프로축구선수권대회의 첫패권을 차지할 것이 확실해졌어요.
연승가도률 질주하고 있는 현대는 31일 인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15일째 경기에서 골게터 함현기의 2골로 최하위 유공을 2-0으로 가볍게 제쳤어요. 후기리그에서만 4게임 연속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는 이로써 리그통산 8승3무2패 (승점19) 를 마크, 2위 대우 (5승2무5패·승점12)..
○…단국대가 서울캠퍼스에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을 완공, 2일상오11시 개관식을 갖는다. 지상5층 지하l층에 연건평 5천3백70평 규모의 이도서관은 퇴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퇴계석상, 퇴계학자료실및 전시실, 퇴계학연구소를 함께두고 있어요. 한편 천안캠퍼스에선 3일하오3시 학생회관·농학관개관식도 갖는다.
…MBC-TV 『인간시대』 (1일 밤8시5분)=「피에로의 꿈」.10년째 팬터마임에 미친 부부 연극배우 최규호·박상숙씨. 최씨의 전력은 포클레인운전사. 그러나 운전도중 사고로 면허가 취소되자 연극계에 투신해요. 두살짜리 딸 은비를 둔이들 부부의 삶은 궁핍하기 이를데 없으나 언젠가는 연극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꿈이있어 마음은 언제나 풍요롭이에요.
부천경찰서 성폭행사건의 권모양(22) 과 대리인인 변호사 1백66명은 1일 전부천경찰서 문귀동경장(39) 등 부천경찰서관계자 6명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처분이 부당하다며 인천지검에 재정신청서를 냈어요. 권양과 변호인단은 신청서에서 『문형사와 옥봉환 전부천경찰서장등 부천경찰서 관계자들이 초기 검찰수사당시 서로 짜고 문형사등의 범죄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알리바이..
○…지난달29일밤 MBC-TV는 납득할수 없는 『금요특별기획』을 방영했어요.
당초MBC는 이시간에 「미리 가본 성화봉송로」 라는 아시안게임 D-22특집을 방영한다고 선전했으나 사전예고도 없이 갑자기 방화 『이한몸 돌이되어』(최무룡감독)를 내보낸것. 『이한몸…』은 몇해전 변두리 극장가에서까지 외면한 영화로서 한 새마을지도자의 영광을 그린 멜러물. MBC는..
서울 아시안게임이 9월을 맞아 사실상 실행체제에 돌입했어요.
8월31일로 참가국신청이 끝나고 시설현장점검도 완료, 1일부터 공식일정이 시작됐어요. 테니스경기장을 끝으로 시설이 완비됨과 함께 올림픽공원·잠실메인스타디움등 경기장주변에 안내판을 세워 벌써 무드가 점화된셈이에요. 대회조직위 (SAGOC)는1일 선수촌등록센터를 개설, 6일이후 몰려들 각국 선수단을 맞..
앞으로 1개. 삼성라이온즈의 이만수(28)가 대망의 통산1백호 홈런에 한개차로 육박하고 있어요.
이만수는 31일 인천경기에서 1회초 1번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O-1에서 완투한 청보 김기태 투수의 직구 높은볼을 틈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려 통산99개를 마크했어요. 지난 26, 27일 대구 MBC전에서 2게임 연속홈런을 날린이래 4일만에 홈런..
KAL007기 참사3주년을 맞아 뉴욕 타임즈지는 미국정부가 사건진상을 호도하러는 것 같아 보인다고 신랄히 비판하고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제기하며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어요. 이 신문은 가장 핵심적 의문으로 KAL기가 왜 소련 영공 깊숙이 까지 항로를 이탈했으며 일단 항로를 이탈한 이후, 부근 영공에 미국 첩보기가 떠 있었음에도 불구..
KAL 007기 격추로 2백69명이 희생된 지 3년, 이와 때를 같이해 뉴욕 타임즈지의 「시머·허시」기자가 KAL격추사건을 다룬 책 『목표물은 파괴됐다』의 내용이 미아틀랜틱지 9월호에 요약, 게재 됐어요. 「허」 기자는 KAL사건은 결코 정보수집 같은 국제음모 때문이 아니고 KAL승무원의 관성항법장치(INS) 조작 실수에 의한 것이..
국사교육에서 최대의 쟁점이 돼온 교과서 검인정화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어요.
박영석 국사편찬위원장은 1일 『현행 국정국사교과서제도에 문제가 적지않다』고 말하고 『국사교과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크게 고조된 지금 정부와 학계는 정말 좋은 교과서를 만들어 교육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해야 할때』 라고 지적함으로써 검인정 국사교과서의 필요성을 인정 했어요. 현행..
○…미국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시니어골프대회 (60세이상출전) 에서 재일교포 김흥수(61)씨가 우승했어요.
2백80여명이 참가, 매치 풀레이로 열렸이에요. 81년김영창 (재일교포)씨에 이어 한국인으로서 두번째 쾌거. 한편 제1회 아시아-태평양시니어선수권대회 (55세이상·콸라름푸르)에서는 역시 재일교포인 김대순 (60)씨가 토틀l백56타 (82..
○…국회헌특위의 여야 간사들은 1일 상오 다시 모여 논쟁의 초점인 공청회의 TV중계방식을 절충했으나 양측의 이견만 또 한번 확인. 이치호 민정당간사는 『국회공청회는 일반 공청회와 달리 전문가로부터 국회의원 자신이 의견을 듣는 것인데 신민당은 개헌안의 대 국민 홍보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방송사에 맡길 문제라고 되풀이. 김수한 신민당간사는 『공정한..
제헌헌법기초위원과 고려대 신양총재 등을 역임한 현민 유진오 박사가 30일 하오 2시43분 3년8개월여의 투병 끝에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어요.
향년 53세. 유 박사의 유해는 30일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31일에는 고려대강당에 빈소가 마련됐어요. 8면 영결식은 오는 3일 사회장으로 치러져요. 발인은 3일 상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선영...
민정·민주양당은 31일 국회에서 8인정치회담 제19차 회의를 열고 선거연령 등 그동안 미합의 쟁점으로 남아있던 3개항에 최종 합의함으로써 지난 7월 31일부터 시작된 개헌현상을 정치일정에 관한 부척 조항을 제외하고 모두 마무리 지었어요. 3면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하오 국회개헌특위전체회의를 열어 조문기초 10인소위(위원장 현경대 의원)를 구..
서울시내 회사택시가 노사협상결렬에 따라 1일 상오 5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됐어요.
전국자동차 노련 서울택시지부는 자일 하오 5시 교통회관 6층 조합회의실에서 단위조합장장 2백27명 중 2백3명이 참석한가운데 파업강행과 협상계속 두 가지 안을 놓고 표결 끝에 1백40명이 파업강행에 찬성, 파업을 결의했어요. 서울시 관계자는 그러나 회사택시 가운데 절반가량은..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상오 과천정부제2청사의 중앙재해 대책본부에 들러 태풍 다이너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어요.
민주화를 향한 대행진이 계속되고 있어요.
민정당의 노태우 총재가 6·29선언을 내어놓은지도 벌써 만 두 달이 지났고 개헌현상도 완전 마무리되어 대통령선거는 불과 1백일내외를 앞두고 있어요. 뜨거웠던 8월이 지나 9월을 맞으면서 평화적 정부이양도 이제는 6개월이 채 못되게 남게 되었고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2대국회 총선을 치러야 하며 이어서 지자제도 실시해야..
노태우대통령은 2일 낮 윤길중민정당 대표위원을 청와대로 초청, 야3당총재와의 연쇄회담결과를 설명하고 정국운영에 대한 윤대표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에요.
국회국방위는 31일 오현복국방장관과 이종구육군참모총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정보사의 언론인 테러사건에 대한 최종수사결과를 보고받고 사건의 배후를 추궁했어요. 발언녹음 3면 이날 질의에서 야당의원들은 범죄사실인지후의 이진백사령관의 행동과 관련, 직무유기및 증거인멸 방조여부와 그 이상 상급자의 관련여부를 집중적으로 따지고 이총장의 사퇴를 요구..
노태우대통령은 31일 김대중평민총재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회담을갖고 약3시간30분간에 걸쳐 올림픽전후의 정국운용방안, 5공화국 비리청산및 이와 관련한 전두환 전대통령문제, 최근의 시국현안인 좌우익문제, 군의 정치적중립문제 등 국정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3면 노대통령은 김총재가 제기한 군의 정치적중립의지표명과 관련『형식이 어떻든 군의..
한편 김대중평민당총재는 이날 회담이 끝난후『노대통령은 제5공화국의 악의 유산을 청산하겠다고 계속 다짐해 왔지만 국회특위에서의 민정당의 태도는 오히려 악의유산을 비호하는 인상을 주고있다고 지적한뒤 대통령에게 민정당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도록 촉구해 오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얻어냈다』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또『구속자 석방에 대해 올림픽 이전의 전면석방을..
(한국일보) 이정법 채태석 김능옥 송낭섭 이주엽화(이상5명) (서울경제신문) 최하탁 김창엽 강창현 이계영(이상4명) (일간스포츠) 강인성 강서규 조용준(이상3명) 사진 최종합격자 (한국일보) 최종욱 이종철 오대근 곽봉성(이상4명) (코리아타임스) 김진석 (일간스포츠) 정시종 강태연 (이상2명) 위 합격자는 9월2일(김) 상오10시까지 본사..
동아건설이 단일공사로는 세계최대 규모인 53억달러짜리 리비아 대수로 2단계 공사를 수주했어요.
면 동아건설은 31일 리비아 대수로 2단계 공사가 계약이 리비아의 벵가지에서 최원경 동아그룹회장과 리비아의 대수로공사 추진위원회의 모하메드·망구시위원장 사이에 체결됐다고 발표했어요. 이에따라 동아건설은 오는 12월께 본계약을 체결, 빠르면 내년부터..
대검중앙수사부 (부장 최명부검사장) 는 31일 89학년도 신입생입학사정을 하면서 수험생 46명으로부터 모두 21억3천만원을 받고 답안지를 바꿔치는 방법으로 이들을 부정입학 시켜준 동국대 황진경 재단이사장 (53·전조계종총무원장·본면 한수) 과 이지관총장 (56) 전교무처장 형기주교수 (55·지리학과) 전자계산소 개발부장 이종옥씨 (33) 교무주임 손재영..
신입생 부정입학 혐의로 31일밤 구속수감되는 동국대 이지관총장 (좌) 과 황진경재단이사장.
국회통일특위는 31일 국회에서 정부의 공식적 통일방안 마련을 위한 국민적 합의를 수령키위해 「통일정책 공청회」 를 열었어요.
관기사 3면 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통일공청회에서 민정당의 이세기 당통일 특위위원장은 노태우대통령이 8·15경축사에서 밝힌 자주·평화·민주의 3원칙에 기초한 3단계 「민족 공동체」 통일방안을 제시했고 평민당의 조순승의원은 「공화국..
이현재대통령교육정책자문회의 위원장은 31일 현행 초·중등교원의 선발·양성·임용제도를 대폭 전환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원종합대책」 과 누구나 독학에 의해 대학졸업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독학에 의한 학위인정방안」 을 마련, 노태우대통령에게 건의했어요. 노대통령은 교육정책 자문회의의 건의안을 토대로 구체적 시행방안을 금년내에 마무리해 내년 신학기부터 시..
노태우대통령은 31일 상오 민정당의 남재희 중앙위의장 이춘구 사무총장 이한동 원내총무 김진재 총재비서실장 등 신임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민정당의 결속을 당부한뒤 『그동안 끌어온지난날의 문제를 연내에 매듭짓고 나라발전을위해 정치가 적극적 기능을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고 강조했어요.
국무회의는 31일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종호작전사령관을 대장으로 승진시켜 발령키로 의결했어요.
현 김종호총장은 9월4일자로 임기 2년이 말료돼 예편돼요. 신임 김총장약력 53세 대구출신 경북대사대부고해사 (13기) 졸 미해군대졸 구축함전단장 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지 약 4주가 지난 31일 전쟁회피를 희망하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사무총장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외무장관은 요르단에서 페르시아만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2차례 회담을 가졌어요. 케야르총장과 아지즈장관은 31일 낮 12시30분(한국시간 하오 6시30분)부터 2시..
◎부시,협상의한 해결에 회의표시 하비에르ㆍ페레스ㆍ데ㆍ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은 31일 요르단 수도 암만의 왕궁내 디완홀에서 타리크ㆍ아지즈 이라크외무장관과 두차례 회담을 갖고 페만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재에 착수했어요. 두 사람만의 대좌로 2시간동안 진행된 첫번째 회담후 케야르총장은 『현상황의 다방면에 걸쳐 매우 유용한 논의를..
◎케야르ㆍ아지즈회담 성과없어 페르시아만사태의 중재역을 자청한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은 31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외무장관과 두차례의 회담을 가졌으나 아무런 진전도 보지 못하고 1일 회담을 계속키로 했으며 이라크는 서방측의 군사공격 목표 지점들에 외국인들을 추가배치하는 한편 앞서 약속했던 외국인 여성과..
◎태풍 에이브 영향북상중인 제15호 태풍 「에이브」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에 따라 80∼1백50㎜ 안팎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중앙기상대가 31일 예보했어요. 기상대는 이날 오전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전북지방등에 호우주의보를,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제주도 전해상에 태풍주의보를 내렸이에요. 기상대는 『B급 태풍 에이브는 우리나라를 비..
◎정치군사 신뢰구축 거쳐 군비감축/상호 사찰ㆍ검증 보장 촉구 정부는 오는 5일 제1차 남북 고위급회담 1차회의에서 정치적인 신뢰구축,군사적인 신뢰구축 군비감축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군축안을 북한측에 제시키로 했어요. 정부는 지난달 31일 상오 노태우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안보회의에서 남북한 군비통제와 관련한 대책등을 논의한 가운데 이같이 방침을 정하고 『..
김대중 평민당총재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 총리회담과 중동사태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필요 인정되나 내년 재심의”노태우 대통령은 31일 국군의 날과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토록 하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에 대해 공휴일조정의 취지와 필요성은 인정되나 실시시기와 내용에 있어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국무회에서 이를 재심의하라고 지시했어요. 이로써 그동안 총무처와 노동부 및 노동계간에 논란을 빚어왔던 올해 국군의 날과 한글날은 종..
◎내달 강총리 방북때도 전달/고위급회담 「교류협력」에 중점정부는 오는 4일부터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을 계기로 남북 정상회담과 양 정상의 상호교환방문을 조기 실현시키기로 하고 6일 청와대로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는 연형묵정무원총리등 북한측 대표단에게 이를 적극 촉구할 계획이에요. <관련기사3면> 정부는 또 두차례의 공식 전체회의외에 비공개로 열리게 될 양측..
페르시아만사태의 중재역을 자청한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31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외무장관과 두차례의 회담을 가졌으나 아무런 진전도 보지 못하고 1일 회담을 계속키로 했으며 이라크는 서방측의 군사공격 목표지점들에 외국인들을 추가 배치하는 한편 앞서 약속했던 외국인 여성과..
◎재무부 개정안 마련48대 재벌그룹의 여신관리 대상기업 보유 부동산 가운데 지난달 16일 국세청이 비업무용으로 판정한 6천2백여만평의 10.4%인 6백50만평(추정치)이 관련규정 개정에 따라 업무용으로 다시 분류됨으로써 강제매각 대상에서 제외돼요. 재무부는 31일 비업무용 부동산 판정의 기준이 되는 ‘법인세법시행규칙’과 ‘계열기업군에 대한 여신관리 시행..
우리나라의 9월은 대개 남쪽에서 올라오는 태풍소식과 함께 열려요.
예부터 입춘후 2백10일째쯤이면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한차례씩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져왔어요. 그 「입춘후 2백10일」이 9월초에 맞아 떨어져요. 올해도 예외가 아니예요. 제15호 태풍 에이브의 영향으로 가을을 제촉하는 비와 함께 9월이 시작됐어요. 장대같은 호우가 여름내 달아오른 지열을 식히..
대중 평민당총재는 1일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4일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총리회담과관련、『해방 45년만에 이룩하는일대 쾌거로서 크게 환영한다』면서 남북평화협정체결및불가침선언합의를 촉구했다。 김총재는 이날 회견에서『소중하게 얻어진 이번 남북총리회담이 계기가 돼 동족끼리 이..
최호중외무장관과 이희일동자부장관은 1일 상오 김대중 평민당총재를 방문,정부의 중동사태에 대한 대처방안과 이에따른 에너지대책등을 설명했어요.
최장관은 이날 『미측의 군사지원 요청을 받았느냐』는 김총재의 질문에 『아직 구체적인 요청은 없었으며 미 국무ㆍ재무장관 등이 이 문제와 관련,방한할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변했어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이달 열리는 북경아시안게임에 다른 아랍국가들의 아시안게임 거부사태를 사전에 막기 위해 이라크를 출전금지시켜 북경게임을 무사히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OCA재무관인 태국의 산티파르브 테차바니츠가 31일 밝혔어요. OCA는 29일 유엔의 이라크 제재조치를 이라크의 대회참가문제에까지 확대시킬 것인지를 묻는 질의서..
◎노대통령,6일 연형묵 북한총리 면담/강총리는 10월18일 김일성주석 예방 노태우대통령은 6일 하오 4시 남북 고위급 1차 본회담이 끝난 뒤 연형묵정무원총리등 북한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남북 관계개선을 위한 쌍방당국간의 대화진전 및 민족공동체의식의 회복 등을 강조할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노대통령은 특히 이 자리에서 연총리를 통해 김일성 북한주석에게 보..
대통령 재심지시 각의의결 1주만에 취소 공휴축소 내년부터 시행 이총무처 노태우대통령은 지난31일지금까지 공휴일이던 국군의날과 한글날을 관련기관에한해서만 공휴일로 하기로한「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규정개정령」을 국무회의에서재심의하도록 지시했다。 (19면에 관련기사) 노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가 지난24일 심의를 거친 이..
주당의 장석화대변인은1일 페르시아만 사태에 대한 군사비부담문제와 관련、『이 문제는 정부간의 비밀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중대한 일이기 때문에 정부는공개적이며 당당한 자세로국가이익을 선택해야 할것』이라고 논평했다。
정부와 민자당은 1일 중앙당사에서 김영삼대표와 김용환정책위의장 이승윤부총리 등 당정예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지하철대책 당정회의를 갖고 휘발유 특소세의 지하철 특별회계 전출규모를 당초 10%인 1천5백억원에서 15%인 2천억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어요. 이와함께 당정은 내년도 예산중 서울시가 일반회계에서 지원을 요청한 2천5백억원과 재특 9백억원중..
정의용 외무부 대변인은 31일 부시 미국 대통령이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등 우방국에 페르시아만 주둔군 경비부담을 요청한 것과 관련,“아직까지 미국쪽으로부터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설명받은 바 없다”고 말했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미국쪽으로부터 곧 요청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요청이 있을 경우 현지상황과 우리의 경제능력 등을 고려해 적정선에..
◎60세이상 실향민 자유왕래를/김대중총재 회견평민당 김대중총재는 1일 『남북간의 신뢰회복을 위해 과거 40년간 존속되어 온 전쟁상태를 형식상으로나 실제상으로 종식시키고 휴전협정에 대신할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하며 또 남북간에 불가침을 선언하는 조치를 이루어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평화정착의 제반장치가 확실히 마련된 토대위에 미군철수와 군축이 진행돼야 해요. .
◎“힘모아 일군 우리나라 경제/사치·낭비로 날려선 안돼요”/“젊은이들 힘든일 기피 유감/과소비 추방해야 제2도약”/「지역개발기금」 설립·군시설 축소 약속도 취임 1백일째를 맞은 정원식국무총리가 31일 상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진솔한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어요. 『전체주민의 15%가 실향민인 이곳에서 실향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화의 자리..
소련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크공화국과 키르기스공화국이 31일 각각 독립을 선언했다고 인터팍스 통신이 보도했어요.
우즈베크공화국의 독립선언은 소련의 15개 공화국 가운데서 9번째이며 지난번 발생한 보수 강경파의 쿠데타 이후로 따지면 7번째가 돼요. 공화국 최고회의는 이날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비상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이같이 결정..
고르바초프 대통령에 의해 연방총리격인 4인 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반·실라예프는 고르바초프의 당부에도 불구,러시아공 총리직에 전념하기 위해 연방총리직을 맡지않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실라예프는 『고르바초프를 실망시킬지 몰라도 나는 러시아를 떠날수 없다』며 현 경제위원장직은 2∼3주만 맡기로 합의했었다고 말한것으로 인터팍..
◎모두 10개공으로 소련 최고회의는 30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연방대통령이 공화국 지도자들과 함께 한달안에 연립정부를 구성하도록 지시했어요.
이와 함께 소 연방산하 15개 공화국 경제각료들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경제협정 및 공동경제구역 창설에 관한 공동접근 방법을 논의했어요. 이 회의에는 발트3국 대표도 참석했어요. 최고회의는..
◎‘이은혜’따로 논의하기로 제4차 북한일본 수교회담 이틀째 회의가 31일 오후 베이징의 일본 대사관에서 열려 북한의 관할권 문제와 일본의 식민지배 보상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의견접근을 보지 못한 채 일정을 늘려 1일 다시 회의를 갖기로 하고 이날 회의를 마쳤어요. 양쪽 대표들은 이날 정오부터 차석대표급 비공식회의를 열어 회담의 걸림돌이 되고..
노태우대통령은 31일 상오 발족 한달을 맞은 경찰청을 순시,올 하반기 민생치안과 관련해 『범죄와의 전쟁을 총마무리한다는 각오로 예방치안활동에 주력하고 특히 고질적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는 잔존 폭력세력및 신흥조직 소탕과 범인성 유해업소의 근절,그리고 교통질서를 비롯한 공중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어요. 노대통령은 김원환경찰청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정부는 최근들어 물가가 다시 급등세를 나타냄에 따라 올 추석(9월22일)을 전후해 생필품가격이 오르지 못하도록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올해안에는 공공요금을 동결하는 한편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인상도 철저히 단속키로 했어요. 31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오는 9월4일 강현욱 기획원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9월5..
◎올들어 8.3%… 8월 한달 1.3%나/연말 억제선 8∼9% 벌써 육박/농수산물 주도… 「추석물가」 우려추석성수기를 앞두고 8월 물가가 가파르게 치솟았어요.
31일 경제기획원의 발표에 따르면 8월중 소비자물가는 무려 1.3%,도매물가는 0.8%나 급등했어요. 이같은 8월중의 소비자물가는 월간상승률로는 지난 3월 1.3%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8월까지의..
북한은 선봉(웅기를 바꾼 이름) 지구를 ‘경제무역지구’로 개발할 계획이며,이 지역 개발을 위해 동북아지역 국가들과 경제교류를 적극 추진할 뜻이 있다고 30일 밝혔어요.
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대외과학기술 교류국의 리유호 부국장은 중국 장춘에서 열리고 있는 ‘동북아 경제기술발전 국제세미나’에서 특별발표를 통해 이 지역 국가간 경제협력 방..
◎“의문규명 최선 다하겠다” 블라디미르·로보프 신임 소련군 총참모장은 31일 소련군에 의한 대한항공 격추사건에 관해 이즈베스티야지가 그동안 밝혀낸 사건의 진상을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이즈베스티야지가 이날 보도했어요. 로보프 총참모장은 『KAL기 격추사건의 진상은 잘알지 못하나 이 비극적인 사건의 의문점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소련 최고회의는 31일 쿠데타 발생 이유와 당시 상황을 조사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했어요.
최고회의는 6일째이자 마지막으로 이날 속개된 회의에서 찬성 363표,반대 1표의 압도적 표차로 이를 통과시켰으며,이어서 15명의 위원을 선임한 뒤 해산했어요. 이 위원회는 “91년 8월18일부터 21일까지 소련에서 발생한 쿠데타 상..
◎북경서 오늘까지… 「은혜문제」 본의제서 제외 일북한국교정상화를 위한 제4차회담 이틀째 회의가 31일 오후 북경주재 일본대사관에서 개최돼 약2시간반동안 북한의 주권이 미치는 관할권문제와 일본의 식민지지배보상등을 논의했으나 별 진전을 보지 못한채 9월1일 오전10시 회담을 속개하기로 하고 산회했어요. 양측 대표들은 이날 정오부터 차석대..
소련 최고회의는 30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각 공화국 지도자들과 함께 한달 안에 연립정부를 구성하라고 결의했어요.
이와 함께 발트 3개국을 포함해 15개 공화국 경제각료들이 이날 모스크바에서 만나 상호 경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연방의 분열과 공화국 사이의 민족갈등 속에서도 정치·경제적 결속을 유지하려는 움직임도 진..
선전부장공산주의회의론 개탄|숙청임박 시사 상해 당기관지선 개혁 개방확대 촉구 중국은 소연정변이후 사회주의체제유지를 위한 대국민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나 공산당체제와 장래에대한 회의론이 만연해 있다는 당간부의 지적과 개방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언론 논평이 나오는등 내부의 동요가 표면화되고 있어 주목된다。︻동경·홍콩외신종합연합..
민자당은 불법·타락선거를 막기위해 선거사범에 대한 3심 처리기간을 6개월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어요.
김윤환 사무총장은 31일 『선거사범에 대한 확정판결이 무한정 미뤄지고 있어 선거법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선거사범으로 기소되면 6개월 이내에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마치도록 관련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민자당의 이같은 방..
◎물가안정석유등 물자상호공급 합의 소련 연방당국과 우크라이나공화국등 각 공화국들간에 물자유통과 석유등의 자원공급을 위한 새로운 경제연합을 결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반 실라예프 러시아공화국 총리겸 연방정부 총리대행이 31일 밝혔어요. 소련국가체제의 개편과 경제재건을 위한 국민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실라예프총리는 15개공화국 경..
◎10년만에 최고… 연목표 사실상 붕괴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물가가 8월들어 큰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어요.
통계청은 31일 8월중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1.3% 올라 올들어 8월말까지 8.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어요. 1∼8월중의 이같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기의 8.2% 보다 0.1%포인트 높은 것으로 지난 81년의 13.1%이후 10년만에 최..
김대중 신민당 총재는 31일 “선거공영제를 위해서는 유인물 등 선거 공영비용을 국고에서 부담하고 선거운동원 수를 제한해 일당을 국고에서 보조해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이날 경기도 성남에서 가진 국정보고대회에서 “여당이 정치자금을 독점하면서 공명선거를 내세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정치자금 문제를 근본적으로..
김대중 민주당 대표는 31일 언론노련·기자협회·프로듀서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대선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집권하면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공보처를 폐지하고 방송광고공사도 없애겠다”고 밝혔어요. 김 대표는 또 〈한국방송공사〉와 〈문화방송〉에 대해 “주식을 국민주로 전환해 전문경영인이 운영하는 완전 민방체제로 바꾸겠다”고 말했어요. 그는 또..
◎오늘부터 HITEL에 기사전송/찾아보기 편리하게 기사분류 세분화/사설·해설·칼럼·기획기사 항상 보관/한겨레그림판·미주알씨도 함께 제공〈한겨레신문〉 기사들이 개인용컴퓨터(PC)통신망을 통해 컴퓨터 사용자에게 제공됩니예요. 본사는 한국PC통신주식회사의 서비스망(HITEL)에 기사를 보내기로 계약을 맺고 오늘(9월1일)자부터 본격적인 전송을 시작합니예요. 컴퓨..
◎프레온가스 1인 사용량 60% 감축/「기후변화」「생물협약」 내년비준/대책기획단서 두달마다 실적평가 보완정부는 31일 정원식국무총리 주재로 환경관계장관대책회의를 열고 산업환경대외협상등 3개분야 44개 세부과제를 지구환경종합대책으로 확정했어요. 지난달 10일 「지구환경관계장관회의」가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린 이날 대책회의는 지난6월 브라질 유엔환경개발회의(..
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5일오후2시대전역광장에서「충남연기군부정선거 규탄및 한전군수 양심선언대회」를 열어정부 여당의 관권선거부정을 대대적으로 규탄하기로했다。 민주당은 또 1일부터5일까지 각지구당별로 열리는「지자제관철과 정권말기의혹사건 규탄대회」에서도 연기군의 관권부정선거사례를 집중..
◎과소비·임금상승 진정 힘입어/도매/올들어 처음 0.2% 떨어져/소비자/0.2% 올라… 5년만에 최저 하반기들어 물가가 눈에 띄게 안정되고 있어요.
8월중 소비자물가는 전달보다 0.2%가 오르는데 그쳐 올들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5%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안정세를 보였어요. 이는 지난 89년이후 가장 안정된 수준이며 8월한달 물가로는 88년이후 5년동안 가..
◎남·북한∼산동·동북 3성 “거대시장”/일 경계속 새 파트너로 교감「시간표가 없다」던 한·중수교가 갑자기 이루어짐에 따라 중국이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12억의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중화대국」과의 수교는 곧 양국 관계의 모든 가능성이 한꺼번에 열리게 됐다는 의미도 갖는다. 새로이 거인국에 접근할 수 있는 호기를 맞아 우리와 중국과의..
노태우 대통령의 중국 공식방문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 대통령은 베이징 방문중 양상쿤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 한편, 장쩌민 당총서기와 리펑 수상을 면담하고 상하이에도 들를예정이에요. 노 대통령은 또 중국 최고실권자인 덩샤오핑과의 면담을 위해 현재 베이징당국과 교섭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제2이동전화 사업자 선정 ‘백지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비공식통신회담이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려요.
31일 체신부의 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 낸시애덤스 부대표보 일행이 최근 제2이동전화 사업자 선정 ‘백지화’에 따른 미국의 지티이 등 선경컨소시엄 참여 외국업체들의 손해배상과 한국 정부의 ‘백지화’ 배경 등을 따지기 위해 1..
◎내수진정으로 소비자물가는 0.2% 올라… “대선이 복병”최근들어 물가안정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어요.
그러나 연말 대선을 앞두고 통화증발에다 선심정책및 일부 공산품가격 인상등이 예상되고 있어 이같은 물가안정추세가 연말까지 계속 될는지는 의문이에요.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8월중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0.2% 오른데 그쳤고 도매물가는 0.2%가 떨어져..
검찰、진상조사 착수한씨 소환키로 대검은 31일 한준수전충남연기군수(61)의 관권선거개입양심선언과 관련、관할 대전지검에 진상조사를긴급 지시했다。 이에따라 대전지검은 일단 한씨가 기자회견에서선거부정의 증거물로 제시한 자기앞수표와 선거지침서등 공문서15종의 사본을입수、정밀검토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한씨가총선자금 배포용으로 지난3월15일..
◎민간차원… 한·중 수교직전 접근/핵사찰 등 북한변화 주목/내달초 김영남 방미 고위관리 접촉 관심미국과 북한은 빠르면 연내에 평양과 워싱턴 등에 각각 민간레벨의 무역대표부를 설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이같은 미·북한간의 관계개선 가능성은 미국이 우리 정부 및 일본 등과 함께 대북 관계개선 조건으로 남북 상호 핵사찰 수용을 요구해 왔어요. .
◎의정서 가입땐 개도국 조항 적용받기로자동차·냉장고·에어컨 등에 현재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는 프레온가수(CFC)의 감축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앞당겨져 관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31일 정원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회 지구환경관계장관 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우리나라의 CFC수요량 3만6천t을 당초 2만t으로 감축하려던 계획을 수정..
◎업종·업체별 배정키로/국내 피해 최소화 「개도국조항」 적용받기로정부는 31일 정원식 국무총리 주재로 지구환경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몬트리올 의정서 가입에 따른 프레온가스 사용규제대책을 논의,91년말 현재 0.8㎏인 국민 1인당 연간 프레온가스 사용량을 오는 93년말까지 0.3㎏ 이하수준으로 감축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업종별,업체별로 프레온가스 사..
감사원은 작년 7월부터 금년 6월까지 정부부처및 정부투자기관에 대한 감사결과 모두 4천9백11건의 각종 위법부당사항을 적발,비위관련 공무원등 1천4백69명을 인사조치했다고 밝혔어요. 감사원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91년 결산검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비위공무원중 3백75명은 징계 문책했으며 30명은 수사기관에 고발했고 1천64명은 소속기관장에게 인사조..
정부는 오는 27일쯤으로 잡고있는 노태우대통령의 방중때 중국의 최고지도자 등소평과의 면담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31일 이와관련,국가의 정상이 다른 나라를 방문할때는 그 나라의 실질적인 최고권력자와 만나는 것이 상례라며 노 대통령이 이번 방중기간중 등과 만나는 문제를 실무선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했어요.
1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제3차 토론회에 참석하는 우리측 여성대표단 일행 30명이 1일 낮 판문점을 통해 북한땅에 첫발을 내디뎠이에요. 이우정(69·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부회장) 이효재(68·전 한국여성단체연합회장) 윤정옥(67·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씨등 3명의 대표를 비롯한 여성계인사 20명과 지원단5명..
◎선관위 단속활동 경찰지원 지시/이 내무 이동호 내무부장관은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선거운동 단속활동에 시·도및 시·군·구의 장비및 인력을 적극 지원,기부행위등 사전불법선거운동을 엄단하도록 각급 지방자치단체장과 경찰청장에 지시했어요. 이장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요청에 따른 이날 지시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차량과 카메라·녹음기·VTR등 채증용..
◎창군이래 최대… 「군살빼기」 일환국방부 특명검열단(단장 박재화육군중장)은 1일부터 한달간 육해공 각군및 국방부의 전예하부대를 대상으로 「창군이래 최대규모」의 군인력및 조직감사를 실시해요. 특검단의 이번 감사는 각군의 적정인력을 파악하기 위한 일종의 「군살빼기」와 적정인력배치를 위한 것이며 전군 차원에서 유사기구나 조직의 통폐합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감사원은 작년 7월부터올 6월까지 정부부처및정부투자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 총 4천9백11건의 각종 위법·부당사항을적발해 비위관련 공무원1천4백68명을 인사조치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31일 국회에 제출한 91년도 결산검사보고서를 통해 비위공무원중 3백75명은 징계문책했으며 30명은 수사기관에 고발했고 1천64명은소속기관장에게 인사조치토록 통보했..
박6일「아시아평화와 여성역할」토론 평양에서 열리는「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토론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단이1일오전10시 판문점을 통과해 낮12시반 평양에 도착、5박6일의 공식일정에들어갔다。 (5면에 관련기사) 이날부터 6일까지 열리는 토론회에 참가하기위해분단후 여성대표로는 처음으로 방북하는 남측대표단은..
공보처는 31일 보도분야 종합보도채널에 연합TV뉴스(대표 현소환)를 선정하는등 종합유선방송 프로그램 공급업자 11개분야 20개업체를 확정,발표했어요.
35개 허가신청업체중 이번에 선정된 20개업체는 오는 95년초부터 뉴스 영화 스포츠 오락등 11개분야의 유선방송물을 각 가정에 공급하게 돼요. 공보처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말까지 종합유선방송국 신청을 접수한..
우자예금 출처조사 않기로 실명제 보완책발표 30연결혼생활 상속세공제 4억 정부는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실명으로 바꾼 예금에 대한 세무조사기준을 대폭 완화、40세이상은 1억원、30세이상 40세미만은 5천만원까지 자금출처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또 실명전환 예금과 배우자 명의의 가계예금성격의 예금은 탈..
◎부인예금 액수불문 제외/실명제 보완대책정부는 31일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국세청의 자금출처 조사 대상자들에 대해 별도의 기준을 설정,투기 증여 탈세 혐의가 있는 경우에만 조사를 하기로 했어요. 별도의 기준으로는 국세청의 금융자산 출처조사 면제기준을 일차적으로 준용,40세 이상은 1억원 미만까지,30세 이상∼40세 미만은 5천만원 미만까지 조사를 받지..
◎최종시한 만장일치 결정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1백16개회원국 무역대표들은 31일 제네바에서 열린 전체회의 첫날회의에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타결을 위한 최종시한을 오는 12월15일로 못박았다고 GATT대변인이 밝혔어요. 이 대변인은 1백16개 회원국 무역대표들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오는 12월15일까지 우루과이 협상을 일괄 타..
정부와 민자당은 31일 당정회의를 갖고 금융실명제 보완책의 하나로 개인 정보법안을 확정,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했어요.
이날 당정이 마련한 개인정보법안은 정부보유 개인정보자료의 무단유출 외에 금융실명제 시행에 따른 개인의 금융거래정보도 정부·지자체·공공단체 등이 무단 공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백발노인이 과수원에서 어린 유실수를 심고 있는 모습을 본 청년이 『어르신,왜 나무를 심으십니까?』고 물었어요.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지』 노인이 대답했어요. 『열매를 거두시려면 아마 칠팔십년은 있어야 할텐데 그 때까지 사실 수 있겠습니까?』그러자 노인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말했어요. 『없지.그러나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과수원에 열매가 풍성했었네.그건 할아버..
◎감사원 발표/기업에 최고 10억원 강제할당86년 5공 정권은 평화의 댐 건설을 추진하면서 북한의 수공위협에 대한 정보를 조작했을 뿐 아니라 국민성금 모금을 시국전환 수단으로 악용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한 평화의 댐 건설 추진과정의 최고책임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었으며,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실무적 뒷받침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황영하 감사원 사무총장..
정부는 올 추석자금을 지난해보다 2조원 가까이 늘어난 5조원 정도를 풀어 금융실명제 실시에따른 기업자금난을 덜어주기로 했어요.
신복영 한은 부총재는 31일 재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실명제 실시 중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추석 때는 통상 2조5천억원에서3조원 정도의 자금을 풀었으나, 올해는 실명제실시로 기업자금난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총통화의..
신복영한국은행 부총재는 31일 재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금융실명제 중앙대책위원회에서 『기업의 추석자금 수요에 대비,예년보다 통화량 증가율을 2%포인트 높여 1조7천억원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에따라 올해 풀리는 추석자금 규모는 모두 4조2천억∼4조7천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날 실명제중앙대책위는 보험사로 하여금 영세기업에 1..
재일한국인 조선인 인권획득투쟁전국연합회는 1923년9월1일 발생한 일본관동대지진때 일경찰과 민간자경단이 한인6천여명을 학살한데 대한 일본국회의사죄결의및 진상조사를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31일 동경에서 시작했다。
◎특별행정구로 자치권 허용 중국은 31일 「대만문제와 중국의 통일」(대만문제여중국적통일)에 관한 백서를 발표, 『대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기본방침은 평화통일과 「1국2제도」의 원칙아래 통일이후 대만을 특별행정구로 지정,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밝혔어요. 중국정부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대만문제와 중국의 통일」이라는 제목..
문화계에 금융실명제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실명제의 장기적 효과는 긍정적인 것이라 해도 예술계는 단기적 부작용에 크게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일브 예술단체는 적자운영에 기업의 지원미저 거의중단돼 존립기반이 뿌리째혼들리고 있다。 예술계가 경제상황이 변할 때마다 혼들린다는 것은 예술 자체의 가치 수호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은현상이지만 선진사회 진입을 위한 진토..
북한일본 수교협상의 일본측 대표인 엔도 데쓰야(원등철야) 대사는 31일 북한의 핵의혹 해소는 국교정상화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협상재개의 조건은 아니라고 밝혔어요.
◎내년 4월 조인키로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1백16개 회원국 무역대표들은 31일 제네바에서 열린 전체회의 첫날 회의에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타결을 위한 최종시한을 오는 12월15일로 확정했다고 GATT 대변인이 밝혔어요. 이 대변인은 1백16개 회원국 무역대표들이 오는 12월15일까지 우루과이협상을 일괄 타결짓고 내년 4월 회원국..
◎불친절 넘은 횡포 고질로 굳어져/흡연·과속재촉 등 승객도 큰문제한국택시의 불친절,나아가 횡포는 이제 새삼 들먹이기조차 식상할 정도가 돼 버렸이에요. 언론을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에서 수없이 캠페인을 벌였지만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택시의 불친절은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상태. 택시에 한 나라의 사회상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어 운전기사의 태도가 그 나라 국민의..
◎지표달성 인위적부양 않기로/공공사업 등 투자촉진은 계속/10일 경제장관회의 종합대책 발표정부는 금융실명제 단행으로 투자활성화와 제도개혁등 기존정책의 내용과 일정조정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4·4분기 대책과 신경제 5개년 계획등 장·단기 경제운용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는 작업에 착수했어요. 정부는 그러나 새경제운용계획의 최우선 순위를 「실명제조기정착」에 두고 침..
◎30세미만3천만원/30세이상5천만원/40세이상 1억미만/부인예금 1억20인이하 업체도/실명예금 거액 인출도 통보안해/당좌대월 회전기간 3개월로/중기의 은행대출금 만기연장 정부는 40세 이상의 부인 이름으로 된 비실명 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할 경우 1억원까지는 국세청에 통보되더라도 자금출처 조사대상에서 제외키로 했어요. 종업원 20인 이하의 영세 상인과..
정부는 83년 9월1일 구소군에 의해 격추된 KAL007기 사건과 관련,러시아정부로부터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모든 외교적 수단을 동원한다는 강경방침을 31일 확정했어요. <관련기사 22면>정부의 한 당국자는 『민간항공기에 대한 요격절차를 거치지 않고 미사일을 발사,격추시킨 것은 소련측의 잘못이라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최종보고서가 나온만큼 정부는 끝..
국향속 가을。 9월 첫날 아직은 한낮의햇볕이 따갑게 느껴지지만 국화 향기속에 가을이 우리들곁에 잰걸음으로 다가왔다。
국회건설위는 31일 평화의 댐 국정조사와 관련, 감사원 안기부 국방부 건설부등 4개기관에대한 문서검증을 실시했어요.
국방위는 이날 여야간사접촉을 갖고 1일부터 4일까지 국방부등 관계부처를 상대로 보고청취와 서류검증작업을 벌이기로했어요. 〈관련기사 4면〉 이날 회의에서 여야는 촉박한 조사일정을 들어 당초 본회의가 결정했던 증인및 참고인 78명보다 규모를 대폭 축..
「환경 파수꾼」 그린스카우트 (20) 「1회용품」쓰레기 한해 42만t 푸른강 푸른산 더푸른 그린스카우트 재생어려워 토양오염 가중 중국음식점을 경영하는최인
오랫동안 반영무장투쟁을 벌여온 아일랜드공화군(IRA)은 31일 자정을 기해 전면휴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어요.
IRA는 이날 성명을 통해 『폭력행위를 아무 조건없이 전면적으로 완전 중단한다』고 선언했어요. IRA의 이같은 발표는 작년12월 IRA가 폭력을 영구포기하면 IRA의 정치조직인 신페인의 평화회담참석을 허용하겠다고 제의한 영국..
오랫동안 반영투쟁을 벌여 온 아일랜드군(IRA)은 31일 자정을 기해 전면휴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어요.
IRA는 이날 성명을 통해 『폭력행위를 아무 조건없이 전면적으로 중단한다』고 선언했어요. 이로써 IRA가 지난 수십년간 영국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아일랜드에 귀속시키기 위해 유혈투쟁을 벌여 온 북아일랜드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25년 대영 투쟁 종식 전기마련/“조건없이 폭력 영구중단” 성명 영국의 북아일랜드 지배에 맞서 지난 25년간 반영무장유혈투쟁을 벌여온 아일랜드공화군(IRA)은 1일 자정(현지시간)을 기해 전면휴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어요. IRA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 상황이 내포하는 문제를 인식, 민주적 평화절차를 진척시키기위해 1일 자..
김영삼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농수산물 수급애로,해외원자재 가격 상승 등 물가불안요인이 있으니 각부처는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정재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및 이홍구재무 등 11개 경제부처장관과 김명호한은총재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호황기 일수록 합리적 소..
◎김 대통령,과소비 재발 철저차단 지시/5일부터 공직자 암행감찰/뇌물성 금품수수 집중추적/차관회의 정부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공직사회의 뇌물성 선물수수에 대한 집중감찰을 실시하기로 했어요. 그러나 불우이웃을 돕거나 친지 사이에 정을 나누는 미풍양속은 장려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31일 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수대통령민정수석주재로 긴급..
한승주외무부장관은 31일 『북한의 대일수교 및 경협에 대한 관심을 북한의 개방과 변화를 유도하는데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일본과 협조체제를 유지,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어요. 한장관은 이날 「21세기 경영인클럽」 주최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에 특별연사로 참석, 『일본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이해관계를 갖고있는 지역국가로서 북한의 변..
◎4.19의거→혁명/5.16혁명→정변/여순반란→사건/96학년부터 중고사용 오는 96학년도부터 사용될 중·고교 개편 국사교과서에서는 「4·19의거」가 「4월혁명」으로,「5·16 군사혁명」이 「5·16 군사정변」으로,「여수·순천반란사건」은 「여수·순천사건」으로 바뀌는등 근·현대사가 전면 재조명돼요. 그러나 그동안 역사용어 개정을 위해 연구팀이 마련해 논란을..
◎김 대통령,자금난 중기 배려지시 정부는 21세기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주문형 반도체의 생산 비중을 현재의 15%에서 오는 2000년까지 40% 선으로 확대하고 국내 반도체 생산액을 연간 3백억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어요. 또 올해 1만명의 외국인 기술연수생을 추가로 입국시켜 경쟁력이 급속히 약화된 섬유..
바스티유 오페라 (프랑스 국립오페라단)의 오케스트라단원들은 30일 바스티유측이 음악 총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명훈씨의 출근을 저지한데 대해 항의, 『정감독에 대해 부당한 행위를 계속할 경우 94∼95시즌 개막공연작품인 「시몬 보카네그라」의 연습을 거부하고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어요. 6면 한편 세계 굴지의 독일 음반제작회..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역사에 찬란한 업적을 남긴 미술가였어요.
대표작은 「최후의 만찬」.그는 이 세계의 걸작을 그리기 전 동료 화가와 크게 싸웠이에요. 감정이 상한 그는 가룟 유다의 얼굴을 그 동료 화가의 얼굴로 그렸이에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그리려고 하자 전혀 손댈 수 없었어요. 오랜 시간을 고통당한 끝에 「창작의 장애」가 「증오와 복수..
지난달 30일부터 공론화된 야권통합작업이 민주당과 신민당의 내부진통으로 통합완성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돼요.
민주당은 1일 이기택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야권통합문제에 대해 논의했어요. 이날 주류측은 정기국회이전 통합선언을 목표로 하는 조기통합의사를 밝힌데 대해 비주류측은 당내의견수렴미비를 이유로 신중한 협상을 요구해 논란을 벌였어요. 유준..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 총리가 연내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외무부 당국자는 31일 『이스라엘측과 구체적인 방문일정과 기간을 협의중』이라며 『늦어도 연말이전에 방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어요. 이스라엘총리의 공식 방한은 지난 62년 한·이스라엘간 국교수립 이후 처음이에요. 〈이병광기자〉
◎쌀 등 15개품목 중점관리/김 대통령 “추석 과소비 철저히 차단” 지시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해외증권 발행 등에 따른 외화유입이 지나친 통화증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경제안정화시책을 더욱 강력히 추진키로 했어요. 정부는 특히 올해 임금상승률이 작년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임금상승이 물가를 자극하지않도록..
◎최 내무 공식발표,경기분할 유보 정부는 31일 부산·대구·인천등 3개 직할시를 주변지역편입으로 광역화하고 울산시와 울산군을 통합, 직할시로 승격시키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최형우내무부장관은 이날 상오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행정구역개편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최근 논란을 빚어온 경기도 분도문제에 대해서는 『학계등의 의견과 주민들의 건의로..
◎10년간 백억엔씩/“침략·식민지배 깊은 반성/사할린한인 지원책 곧 결정”/관방장관 “정신대 보상검토” 시사 일본 무라야마(촌산부시)총리는 31일 내년의 전후50주년을 앞두고 전후처리문제와 관련한 담화를 발표, 내년부터 10년간 매년 1백억엔씩 1천억엔을 출연해 아시아국가들과 평화우호교류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무라야마총리는..
◎청와대 확대경제장관회의/외국인력 만명 추가유치/반도체 국가전략산업 육성/소고기 등 추석 성수품 15개 중점관리정부는 앞으로 통화공급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등 경제안정화시책을 더욱 강화키로 했어요. 또 통일후 북한노동력을 흡수하려면 노동집약적 산업의 생산기반을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 최근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섬유 신발산업에 1만명의 외국인..
부산|대구|인천 광역화 정부 추진울산시|군통합 직할시승격 경기도 남북분할은 유보 정부는 경기도의 분도문제를 검토과제로 유보하고부산 대구 인천등 3개 직할시는 인접지역을 편입、광역화하며 울산시와 울산군을 통합해 직할시로 승격시키기로 했다。 그동안논란이 돼온 대구 대전 광주직할시의 도편입은 행정상 어려운 점이 많아 추진하지 않기로 하는 한편 직할시의..
◎과일·채소 등 농산물 폭등 영향/정부 “연말까진 목표 지킬것”폭염과 가뭄에 따른 과채류 가격의 폭등으로 8월중 소비자물가가 예년보다 훨씬 높은 0.8%나 상승,올들어 8월말까지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 억제선인 6%에 이르렀이에요. <관련기사 3면> 1일 경제기획원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8월 중순까지 폭염이 계속되면서 과일과 채소류 등 농산물 가격 폭등세..
◎여 “검찰 자율판단”·신당 “야 탄압” 맞서검찰이 6·27 선거사범등의 전면수사에 착수한데 이어 31일 새정치국민회의의 최락도 의원을 알선수재혐의로 소환조사하자 정치권에 제2의 사정태풍이 몰아치고 있어요. 특히 국민회의측은 이같은 검찰수사가 신당창당을 겨냥한 표적사정이자 야당탄압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나선데 반해 민자당등 여권은 정치적 의도없는 자율적인..
정치권은 31일 검찰이 지방선거사범에 대한 동시수사와 함께 대출알선수뢰혐의로 새정치국민회의 최락도 의원에 대한 구속수사방침을 천명함에 따라 정치권에 대한 「제2사정」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큰 충격속에서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어요. 특히 이번 최의원에 대한 검찰수사가 시기적으로 오는 5일 국민회의의 창당을 앞둔 시점인 것과 관련,여권은 「정치권비리 척..
◎여권개혁차원… 성역없다/신당창당방해 표적수사검찰이 지방선거 당선자 및 교육위원에 대한 금품수수 수사에 이어 알선수재혐의로 새정치국민회의 최낙도의원을 전격 소환하자 여야관계가 급속히 경색되고 있어요. 여권은 정치개혁 차원의 철저한 검찰수사를 촉구하고 나선 반면 새정치국민회의는 신당을 흠집내기 위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야당탄압이라고 맞서 여야간 정면대립..
자〃「6·27」비리 수사지속〃 신당〃「창당 흠집내기」탄압〃 최낙도의원(새정치국민회의·가칭)소환조사등 정치권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자 여야는 31일각각 새로운 대응책을 마련했다。 (3·4면에 관련기사) 민자당은 정치인의 개인비리와 선거비리를 분리、개인비리수사는 신중히 하되 선거비리 수사는 강력히 계속돼야 한다고 내부입장을 정리하..
◎“대통령 개혁의지 확고”민자/“김 위원장 비장한 각오”국민회의여야가 정치권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둘러싸고 대립해 경색된 정국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요.
여권은 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번 검찰 수사를 정치풍토개혁의 계기로 삼으려는 반면 새정치국민회의(가칭)는 여권의 비리추적을 선언해 여권과 국민회의측간의 정면대결위기가 높아지고 있어요. 검찰수사가..
정부는 김영삼 대통령의 집권후반기를 맞아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올 추석을 앞두고 정치권과 공직 사회에 대대적인 사정을 펴기로 했어요.
특히 감사원과 내무부, 중앙선관위 등 각급기관들은 1일부터 올 추석을 전후 해 공직자들의 추석 떡 값을 비롯, 금품 선물 수수와 공직 기강해이, 정치인들의 사전선거 운동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3호」는 6년 당겨 99년 발사 정부는 무궁화위성 1호가 지난 30일 하오 11시 최종정지궤도 진입에 성공함에 따라 연말까지 궤도및 중계기시험등을 거쳐 내년 초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재확인 했어요. 이와 함께 당초의 무궁화위성계획에 맞춰 1호위성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 2호 예비위성을 계획대로 오는 12월20일 발사하기로 했어요. 또 1호위성..
감사원은 1일부터 공직자들의 떡값 등 금품수수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한 특별감사에 착수했어요.
감사원은 특히 이번 추석이 지방선거실시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만큼 민선 지방자치단체장및 광역기초지방의원들이 지역주민에게 선물을 배포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의 선물 구입에 지방예산이 부당하게 집행됐는지 여부등을 살피는데 주력키로 했어요. 감사원은..
◎‘뜬구름’ 걷고 구체적 미래상을/‘금기’ 눌려 전문인력·연구실적 빈약… 정부 논의독점 ‘그만’대립과 갈등으로 얼룩진 분단 반세기를 청산하고 통일시대를 향해 화해와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일은 해방 50주년을 맞은 우리에게 던져진 가장 큰 과제예요. 이 일은 정부만의 힘이나 일부 계층·집단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국민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리플리라는 사람이 쓴 「믿거나 말거나」의 한 구절5달러에 해당하는 쇳덩이가 있어요.
이것으로 말발굽을 만들면 50달러의 가치가 돼요. 바늘을 만들면 5천달러를 벌 수 있어요. 시계를 만들면 5만달러의 가치를 창출해요. 동일한 원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져요. 인간도 마찬가지예요. 신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선물로 주었어요. 몸,가족,재능,직장,지혜,물질 등..
김영삼 대통령은 민자당 지도체제개편에 이어 단행하려던 개각을 올해말로 미룰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청와대의 한 고위당국자는 31일 『김대통령은 오는 4일 아침 청와대에서 이홍구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과 한승수비서실장 등 청와대 전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하는 조찬간담회를 갖고 9월 정기국회에서 있을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의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
◎최낙도 의원 영장현역 국회의원 수뢰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이원성 검사장)는 서해유통으로부터 세무조사무마청탁의 대가로 거액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역의원의 친척명의 차명계좌를 확인했어요. 검찰은 이에따라 이름을 빌려준 인사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1억여원이 입금된 이 차명계좌의 형식상 소유주와 은행관계자 등에 대한 조사를..
감사원은 추석절을 앞두고 지방선거 뒤 느슨해진 사회분위기를 틈타 고개를 들 우려가 있는 공무원들의 금품수수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1일 특별감사에 착수해요.
감사원은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암행 특별감사에서 지방자치단체장및 의원들이 예산을 선물 구입에 부당하게 지출하는 사례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기업과 단체들의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참여실태도..
조순 서울시장은 31일 김대중씨가 이끄는 신당참여 유보입장을 다시 천명했어요.
이에 따라 오는 5일로 예정된 새정치국민회의 창당대회 때 조시장의 신당 참여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여요. 조시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박재규 경남대총장, 잠롱 스리무앙 전태국 방콕시장과 가진 좌담회에서 『서울시의 산적한 문제때문에 현재로선 정치활동을 할..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30일 오후 유엔사무국에서 뉴욕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한 관계개선을 위한 중개역할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히 피력했어요. 그는 『남북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진지한 중개자」로서 양측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기꺼이 맡고 싶다』면서 『양측 요청이 있을 경우 정상회담 주선 용..
찰어제 소환 밤샘 조사 〃청탁 안했다〃|혐의 부인최의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원성검사장)는 31일새정치국민회의(가칭)의최낙도의원(57)을 소환、거액의 은행대출을 알선해주고 기업체 대표로부터6천만원을 받은 혐의에대해 집중 조사했다。 (2·3·4면에 관련기사) 검찰은 최의원이 자신의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최의원에게 돈을..
감사원은 추석을 맞아 민선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등이 선물을 돌리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판단, 암행감찰을 실시해 예산이 선물구입등 선심성 용도에 부당 전용되는지를 집중 감시키로 했어요. 감사원은 1일 감사요원 25명을 투입, 2주간 전국 각급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추석 공직기강 기동감찰에 들어가요. 이와함께 감사원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수해복구 교통대책..
◎교육위원 뇌물수사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 부장검사)는 31일 아태재단에 헌금을 했다고 알려진 서울시 교육위원 출마자 20여명을 전원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우선 이날 당선자 C씨와 낙선자2명등 3명을 소환해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서울시의원들로부터 당선시켜 주는 대가로 아태재단에 후원금을 제공하라는 제의를 받았는지 여부등을 집중조사했어요. <관련기사 3면..
◎검찰/재단계좌 추적방안도 검토아태재단 후원금 수수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장륜석부장검사)는 31일 아태재단에 후원금을 낸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 교육위원 후보 20여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에따라 교육위원 선출에서 떨어진 후보 2명을 30일 조사한데 이어 교육위원 당선자 ㅊ씨와 낙선자 2명등 모두 3명을 이날 추가로 불러..
◎조순 시장 취임사서울시는 서울과 평양간의 체육·문화교류를 적극 추진키로 했어요.
서울시는 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하는 문화중개기관인 「서울문화센터」를 설립하고 서울을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만들기 위해 「푸른서울헌장」 「서울시 환경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푸른 서울21 행동계획」을 수립키로 했어요. 조순 서울시장은 1일 오후 5시 남산 김구광장에서..
◎사업자 지원금 가구당 최고 2천3백만원/입주자격요건 완전 폐지정부는 전셋값 상승을 막기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나가기로 하고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매입임대주택사업자 등록자격을 주택 5가구이상 소유자에서 2가구 이상 소유자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어요. 정부는 또 임대주택사업자에게 지급되는 국민주택기금을 가구당 1백만∼2백만원 가량 상향조정,..
전두환노태우 전대통령이 12·12 및 5·18사건의 1심판결에 불복,항소했어요.
전노피고인은 31일 오전 각각 전상석,한영석 변호사를 통해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에 항소장을 제출했어요. 또 황영시 허삼수 허화평 유학성 장세동 차규헌 박종규 신윤희 피고인 등 12·12 및 5·18사건 피고인 8명도 이날 항소했어요. 전노씨는 항소장에서 『1..
김영삼 대통령 내외는 과테말라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5개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2일 하오 출국해요.
김대통령은 이들 5개국 대통령들과 정상회담을 갖고 투자·무역확대 등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하며 과테말라에서는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을 포함,중미 5개국 정상들과 합동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에요.
◎1천5백명 일괄구제/전한련 “수업거부 계속”… 파문 계속될듯집단제적 위기를 맞았던 7개 한의대생 1천5백여명이 교육부의 「조건부 학칙 개정승인」으로 일괄구제됐어요.
교육부는 한의대생 제적시한인 31일 각 학교별로 학칙개정을 승인,지난 5월15일 이후 수업거부를 계속해온 경희대등 7개 한의대생 1천5백42명을 구제했어요. 그러나 전체 한의대생 4천5백87명..
◎빛보증 철폐 유보정부는 공정거래법 개정안등 기업규제책을 현실성 있게 바꾸는 등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찾기로 했어요.
정부 관계자는 31일 『경기하강기에 기업활동마저 위축되면 경제가 더욱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기업인들의 경영의욕을 부추기기 위해 지나친 규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어요. 〈상..
국민회의는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처분 결정을 『법의 상식조차 배반한 결정』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전면투쟁을 선언, 정국이 경색되고 있어요.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은 31일 『집권당 사무총장이라고 해서 결코 법적용에 예외가 될 수 없다』면서 『강총장의 기소를 위해 즉각 항고할 것이며 헌법소원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국민회의는 내..
◎유급제적 연속3회통산 4∼5회로/16일까지 등록 의무화/4천5백61명 유급 확정 사상 초유의 집단 제적위기에 처했던 경희대 등 7개대 한의대생 1천5백42명에 대한 구제의 길이 열렸이에요. 이영탁 교육부차관은 제적 최종시한인 31일 『짧은 시일 안에 한의대교수들이 정상직무에 복귀하고 많은 학생들이 등록 및 수강신청을 마쳤으며 학부모들도 수업복귀를 결의하..
이란군이 31일 국경을 넘어 이라크 북부지역으로 진격해 들어 왔다고 친이라크계 쿠르드 민주당 대변인이 주장했어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어요.
서울지검 형사6부(부장 이종백)는 31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노태우전 대통령에게 14대대선자금 20억원 외에 추가로 돈을 받았다는 「20억+α설」을 퍼뜨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에게 무혐의 결정을 내렸이에요. 검찰은 『당시 정치자금을 둘러싼 여야 정당의 공방전이 치열했던 점을 고려하면 강총장이 김총재의 명예를 훼손할..
◎미,신속군 파견 등 강력응징 태세 걸프 긴장 고조 이라크가 31일 걸프전 이후 설정된 비행금지구역 안의 아브릴시를 점령하는 등 걸프전 이래 처음으로 군사행동에 나섰이에요. 이에 미국은 군사대응을 고려하며 강력한 응징의사를 표명해 걸프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7면> 타지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최근 수도권 신도시 지역의 전셋값 폭등으로 인한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덜고 지가안정을 꾀하기 위해 고액재산가 중에서도 특히 재산세나 종합소득세 및 종합토지세 등의 세금을 많이 내는 부동산 임대업자 및 토지 과다 보유자 등의 재산을 인별로 특별 관리키로 했어요. 인별 특별관리 대상은 세금 납부액이 상위 1% 이내인 사람으로 한정돼요. 재정경제원 고위 관..
교육부는 31일 제적 위기에 몰린 전국 7개대 한의대생 1천5백42명에 대해 2회 연속유급시 제적토록 한 대학별 학칙을 모두 개정토록 조건부로 승인해 일괄 구제했어요.
교육부는 제적 시한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 5시 현재 2학기 등록률이 대학별로 최고 70%, 평균 28.6%에 이르는 등 수업에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어요. 이날 오..
◎하수처리장·환배수로 설치 시화호로 흘러드는 오·폐수를 모아 자연정화처리하기 위한 환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시화호 수질개선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돼요.
환경부는 31일 오는 99년까지 모두 4천4백39억원을 들여 안산시와 시화공단내에 하수처리장을 증설하고 축산폐수처리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시화호 수질개선 세부계획」을 확정,발표했어요. 사업비는 전액 한국..
12·12 및 5·18사건 등으로 1심에서 사형과 징역 22년6월을 선고받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31일 항소했어요.
황영시·허화평·허삼수·유학성·장세동·차규헌·박종규·신윤희 피고인 등 8명도 함께 항소했어요. 비자금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우중·최원석 피고인 등 10명도 30일까지 항소장을 제출했어요. 이로써 12·12 및 5·18 사건과 비자금..
◎실형 25명 전원 항소12·12 및 5·18사건 1심에서 각각 사형과 징역 22년6월을 선고받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어요. 또 이사건의 황영시 허화평 장세동씨 등 관련 피고인 8명도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어요. 이로써 이 사건 및 전직대통령 비자금사건으로 기소된 34명중 실형이 선고된 25명 전원이..
이라크군이 31일 쿠르드족 반군간 교전에 개입하기 위해 미국이 설정한 북부 「비행금지구역」내 쿠르드 반군 거점으로 진입하자 미국이 즉각 군사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걸프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7면>미 백악관은 이날 북부지역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공격적인 군사행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며 모든 상황에 대비하..
◎유전자 변이시켜 비만방지… 미서 쥐실험 성공/지방 섭취해도 체중안변해유전자 변이를 통해 비만을 해결하는 동물실험이 성공을 거두었어요.
「RII―베타」라는 신진대사 조절 유전자를 변이시키면 섭취한 지방을 태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이 실험에 성공한 사람은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의 스탠리 맥나이트 박사. 그는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
워싱턴을 방문한 북한 외교부 리근 미주국 부국장 등 북한 관리들은 지난 28일에 이어 30일 다시 미국 국부부 관리들과 만나 3국 설명회와 4자회담 개최에 필요한 여건의 성숙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북한 관리들은 이날 미 국무부 마이크 민튼 한국과장과 다시 만나 4자회담 3국 설명회와 4자회담 개최에 대한 북한의 견해를 밝히고..
◎RII베타 변이시키면 아무리 먹어도 살안쪄/몸속지방 연소시켜 체중 감소… 쥐 실험서 입증/미 의대팀 밝혀내RII베타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신체의 대사활동을 조절하며 이 유전자를 변이시키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졌어요.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의 스탠리 맥나이트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미국무부는 30일 북한의 「3자 회담」 제의설에 대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4자회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어요.
글린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정책은 한미양국 대통령이 처음 제의한 것과 전혀 다름이 없다』며 『한반도에서 오랫동안 지속돼온 전쟁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해선 4자회담이 이뤄져..
◎상업사진작가 따돌리려 과속… 시신 영이송찰스 영국 왕세자와 이혼한 다이애나 왕세자비(36)가 31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졌어요.
다이애나비는 이날 0시30분쯤 승용차를 타고 파리 센강 북쪽 순환도로 터널을 통과하던 중 차가 도로벽을 들이받는 바람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출혈과다로 오전 4시쯤(현지시간) 사망한 것으로 프랑스 내무..
◎승용차 터널벽 받아… 동승 애인 함께 다이애나 전 영국왕세자비(36)가 31일 파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어요.
다이애나는 이날 새벽 0시경 파리 중심부 센강 북안에 있는 강변북로를 잇는 지하터널에서 타고가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도로벽을 잇달아 들이받는 바람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출혈과다로 4시경(현지시간) 사망했다고 프랑스 내무부가..
◎사진사 추격 따돌리려다 차 터널 충돌 영국의 찰스와세자와 이혼한 다이애나 전 왕세자빈(36)이 31일 새벽(현지시간) 파리에서 발생한 자동차사고로 사망했다고 프랑스의 장 피에르 슈베느망 내무장관과 담당 의료진이 발표했어요. 다이애나 전 왕세자빈과 동승했던 아랍계 재벌 2세인 도디 알파예드(41)와 운전사는 사고 직후 사망했으며,그녀의..
「지구의 여백」을 주제로 한 97광주비엔날레가 1일 오전 광주 중외공원 문화벨트에서 개막식을 갖고 11월27일까지 88일간의 미술축제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13면〉김종민 문화체육부차관,송언종 광주시장,허경만 전남지사 등 기관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은 「정화개벽」이라는 열림풍물굿 한마당과 공로상 시상,공군 제1..
명예와 부귀를 함께 누렸던 다이애나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어요.
한 치 앞의 인생도 예견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이에요.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에는 한 사형수의 사형집행 5분전 독백이 나와요. 『사형 후에 생명이 없다면 지난 세월은 무엇인가.만일 내게 삶의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나는 매 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값진 인생을 살 텐데…』 인생은 편도만 있는 안개 속..
◎공공요금 인상·통화량 증가·환율 등 악재 즐비하반기 물가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어요.
공공요금 인상,통화량 증가,환율 상승,대통령선거 등 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요인들이 즐비하기 때문이에요. 1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의보수가가 평균 9% 인상되고 우편요금 11.4,시내전화 8.2,공중전화 10.6%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어요. 또 지난해말 대비..
신체등급 5급 판정을 받거나 학력미달 등으로 징집면제되는 사람은 앞으로 일정기간 동안 사회봉사활동을 해야 해요.
또 기존의 4급 판정인 보충역과 5급판정인 제 2국민역은 모두 사회봉사역으로 명칭이 바뀐다. 병무청은 31일 병역의무의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병역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2면〉 병무청이 검토중인..
국민회의는 자민련과 야권후보단일화 협상을 조기 타결하기 위해 9월중순쯤 내각제를 당론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대중 총재의 한 측근은 31일 『자민련과 비공식 접촉을 하면서 협상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먼저 내각제로 당론변경을 추진할 수 있다』며 『종전의 대통령직선제 당론변경에 따른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4일 주례보고때 청와대 건의계획/‘형집행정지 석방’ 방안도 추진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31일 “국민대통합의 차원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을 추석 연휴 전에 사면 석방,가족들과 함께 보낼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여의치 않을 경우 형집행정지에 따른 석방을 검토해 보라”고 강삼재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에게 지시했어요.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후원회사..
◎어제새벽/승용차 과속 터널기둥 받아/동승 이집트 거부 애인도 함께/상업사진작가 따돌리다… 유해 영국 운구 찰스 영국 왕세자와 이혼한 다이애나비(36)가 31일 오전 4시(현지시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졌어요. 다이애나는 이날 0시경 승용차를 타고 파리 중심부 센강 강변도로를 달리다 알마교 터널을 통과하다가 중앙분리대와 벽을 들이..
◎갑부 연인 파예드도 참변/사진사 따돌리다 터널기둥 충돌 찰스 영국 왕세자와 지난해 8월 공식 이혼한 다이애나 영국왕세자비(36)가 31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파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어요. 다이애나는 이날 새벽 0시께 이집트출신 재벌 2세 연인인 도디 알 파예드(41) 등 3명과 함께 파리 리츠호델 소속 메르세데스 벤츠 6..
◎3국서 망명절차… 빠르면 금주 서울행지난 90년 8월 소련유학중 귀순한 정현(32)씨가 북한의 가족을 탈출시키는데 성공,빠르면 이번주 함께 귀경할 것으로 31 일 알려졌어요. 현재 정씨와 탈출에 성공한 가족들은 제3국에 머물면서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씨는 자신의 서울망명후 인편을 통해 어머니와 세 동생들이 평양 대동강구역 미산동에서..
대표측근〃4일 주례회동때 대통령에 건의〃 〃국민대통합차원 조기매듭 필요〃 신한국당 이회창(이회창)대표의 한 고위측근은31일『이대표가 이날 전두환(전두환)노태우(노태우)두 전직대통령이 추석전에 풀려나 가족과 함께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김영삼(김영삼)대통령에게사면을 건의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5면에 관련기사) 이대..
사 동서조사연|한길리서치 동시의뢰 여론조사 이인제지사 출마 5파전땐 김대중총재와 선두 대혼전 이회창대표 지지 회복 2·3·4면에 관련기사 동아일보사가 한국방송공사(KBS)와 공동주관한 3당 대선후보 TV토론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자대결구도때 지지율은 김대중(김대중)국민회의총재가 1위、이회창..
◎조순 17.2 김종필 6.6%/이인제 출마땐 25.6%로 2위9월 정국을 앞두고 실시한 여야 각 정당의 대통령후보 및 대선출마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국민회의의 김대중 후보가 29.8%,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가 21.4%, 민주당의 조순 총재가 17.2%, 자민련의 김종필 후보가 6.6%의 지지도를 나타냈어요. 한국일보사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
전국 25개 일반은행장들은 1일 은행장회의를 열어 부도유예협약의 적용 조건을 더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은행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부도유예 기간을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는 대신 협약 적용 대상 금융기관에 종금사 이외에 증권·보험사, 은행의 신탁계정을 추가하고 협약 적용 대상 기업의 범위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할 것으로..
진사들 추적 피하려다 참변 동승 연인 이집트갑부도 숨져 어제 파리서 5·9·10·39면에 관련기사 「비운의 왕세자비」다이애나(36)가 31일 새벽 교통사고로 프랑스 파리에서사망했다。 프랑스의 장 피에르 슈베느망 내무장관은 이날새벽4시경(한국시간 오전11시)전 영국 왕세자비다이애나가 파리의 피티에살페트리에르..
◎4일 주례보고때 건의방침… 김 대통령 수용 가능성/김대중 총재도 동서 대화합 차원 임기내 단행 요구김대중 국민회의 총재가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김영삼 대통령 임기내 사면을 주장한 데 이어,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가 전·노씨의 추석 전 사면을 김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해 정치권에 파문이 예상돼요. <관련기사 3면>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는 31일..
◎이 대표 4일 주례보고때… 사면보다 형집행 정지 고려/김대중 총재도 ‘선사과’ 보류 임기내 사면 단행 요구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현대통령 임기내 사면을 주장한 데 이어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가 전·노씨의 추석전 석방을 건의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돼요. <관련기사 5·31면 사설 6면> 이대표는 1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에..
러시아 경제위기 심화와 이에 따른 세계공황 대두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등 해외발행 한국채권 값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어요.
1일 재정경제부가 미국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으로부터 입수한 국제채권 거래 동향자료에 따르면 31일 뉴욕 등 국제금융시장에서 형성된 10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TB금리를 기준으로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 9...
◎외평채 10%대 최고치러시아 경제위기 심화와 이에 따른 세계공황 대두 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등 해외발행 한국채권값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어요. 특히 삼성, 현대 등 대기업 발행 채권은 가산금리가 미국 재무부채권(TB) 금리를 기준으로 무려 연 15%를 초과, TB 금리가 5.3%대인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수준에서 외화를 차입할..
◎검찰,서상목 김태호 의원 등 출금 3일부터 소환/임 전 국세청장 수십억원 불법모금 혐의 영장 청구검찰이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측의 지난해 대선자금 모금과정에 대해 전격 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이와관련, 이총재의 측근인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김태호(김태호) 의원 B H의원 등 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수사를 벌이고 있어요. 검찰은..
시중 실세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은행의 대표적 수신금리인 정기예금 금리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내려섰이에요. 1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 주택 제일 보람 장기신용은행은 지난주부터 만기 1개월 또는 3개월 미만 정기예금 금리를 연 9%대로 내리는 등 만기별 정기예금 금리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어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한자..
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입찰이 최저가격 이하 응찰, 추가 부채탕감 요구 등 응찰업체들의 입찰조건 미비를 이유로 유찰로 확정됐어요.
<관련기사 7면>유종렬 기아 관리인과 이근영 산업은행 총재는 31일 이렇게 결정하고 1일 오전 10시 결과를 공식 발표하기로 했어요. 기아 입찰사무국은 이날 낮 12시까지 대우 삼성 등에 부채탕감 요구 철회시한을 연장한 결과 대우는..
◎오늘 결과 공식 발표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입찰이 막바지까지 극심한 논란속에 최종 유찰처리돼 재입찰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재계 빅딜(대규모 사업교환) 등 구조조정이 늦어지고 대외신인도가 추락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어요. 또한 입찰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유찰결정의 적법성과 유찰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요. 기아의 법정관리인인 유종..
권정달 한나라당 의원(경북 안동을)이 1일 한나라당을 탈당해 국민회의에 입당한다고 31일 여권 고위관계자가 밝혔어요.
영남권 출신 한나라당 현역의원이 탈당해 국민회의에 입당하기는 권 의원이 처음이에요. <관련기사 5면>이에 앞서 노승우(서울 동대문갑)·김기수 의원(강원 영월·평창)은 31일 한나라당을 탈당했어요. 현재 신병 치료를 위해 중국에 장기 체류 중인..
◎양국 국방장관 회담북한이 일본 북동쪽 태평양을 향해 대포동 1호 미사일을 첫시험 발사했어요.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1일 “북한이 지난 31일 오후 12시7분쯤 북한 함경북도 화대군 대포동 시험발사장에서 대포동 1호를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은 1천3백80㎞를 비행해 북위 40도 11분, 동경 1백47도 50분 지점인 일본 미사와 동북방 5백80㎞ 해상에 떨..
대검중수부(검사장 이명재·이명재)는 1일 한나라당이 지난해 15대 대선과정에서 국세청을 통해 대선자금을 불법 모금한 혐의를 포착,본격 수사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임채주(임채주)전국세청장과 극동건설 김천만(김천만)사장 등을 소환조사한 결과 임씨가 대선을 앞두고 극동 SK 동아그룹 등 대기업들로부터 대선자금을 불법 모금해 한나라당에 전달한 사실을 확인,1일 임씨..
◎미·일서도 확인… 1단로켓은 동해 추락 국방부는 31일 북한이 낮 12시7분쯤 동해상을 향해 대포동1호로 추정되는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어요.
국방부 관계자는 대포동1호가 사정(사정) 1,700∼2,200㎞인 신형 탄도미사일로 북한 동해안 소재 대포동 미사일실험장에서 발사됐으며 최종 탄착점은 발사지점으로부터 1,550㎞ 떨어진 지점으로 추정된..
◎모금개입 서상목 의원 출국금지·곧 소환… 여야 공방예상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명재 검사장)는 31일 서상목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해 대통령선거 때 불법적으로 정치자금을 모은 혐의를 잡고 서 의원을 이르면 3일 불러 조사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이에 앞서 임채주 전 국세청장을 전격 소환해, 지난해 11월께 SK그룹과 극동건설 등 7∼8개 대기업으로부터 수..
채주전청장등 통해 수십억 모아 창후보 측근 안동일씨도 청구서 6억받아 서의원-안씨 3일 소환 조사키로 국세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총재이 재검사장)는 31일 한나라 허상목(서상목)의원이 지난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당청 임채주(임채주)청장과이석희)차장을 통해 7,기업들을 상대로 수십억의 선거자금을 불법으로사실..
◎정부·일 방위청 확인… 추진체는 동해상 떨어져/일 순시선2척·항공기 등 탄착해역 급파북한이 31일 사정거리 1,300여㎞의 대포동 1호 미사일 1기를 시험발사, 탄두가 일본 열도를 넘어 북태평양 해상에 떨어졌다고 일본 방위청 관계자가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방위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지나 일본 북부 산리코..
◎분양률 10%대… 사업포기 속출/수요자도 고금리로 허덕 “특단대책 시급” 경기도 용인에 대규모 아파트를 지으려던 중소건설업체 J사.최근 분양사업권만 남기고 시공권 등 모든 권한을 대형 건설업체에 넘겼이에요. 지난 5월 모델하우스를 개장했지만 찾아오는 사람은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였어요. 가수와 탤런트,부동산 전문가까지 동원했지만 사정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어요. ..
열도넘어 떨어져 북-미고위급 회담 고지선점 겨냥한듯 31일 낮 북한이 대포동1호 미사일을 태평양상으로시험발사했다. 북한이 사거리 1천7백~2천2백㎞에 이르는 대포동1호 미사일을 개발한 사실은 알려져왔으나 이 미사일이 시험발사된 것은 이번이처음이다. 〈A9면에 관련기사〉 정부는 이날 오후 북한의 대포동1호 미..
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입찰이 유찰 처리돼 재입찰에 부쳐질 것으로 보여요.
31일 기아 입찰사무국과 기아 채권단에 따르면 류종열(유종렬) 기아법정관리인은 이날 채권단 대표인 이근영(이근영) 산업은행총재를 방문, 기아입찰을 유찰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이총재가 이를 수용했어요. 기아 채권단의 한 고위관계자는 『류 관리인이 1일 오전 기아유찰과 관련한..
당대회 투표서 당선 원 55.7%지지 당은 31일 서울 올림픽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회창(이회창)명예총재를 로 선출했다. 는 총투표 대의원 7천 중 55.7%인 4천83표1차투표에서 총재로 선 〈A3·A4면에 관련기사〉(이한동)후보는 1천5 김덕룡(김덕룡)후보는83표, 서청원(서청원)후백92표를 얻었다. 는 조순(조순)전총재를로 추..
◎대화정치 천명… 영수회담 제의 한나라당은 31일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이회창 명예총재를 새 총재로 선출하고,조순 전 총재를 명예총재로 추대했어요.
이총재는 경선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7,326표 가운데 55.7%인 4,083표를 얻어 당선됐어요. 전체 대의원은 8,354명이에요. 이한동 후보는 1,554표(21.2%),김덕룡 후보는..
◎유화·철도차량·항공 등 4개 업종 빅딜 우선 합의삼성 현대 대우 LG SK 등 5대 그룹은 31일 유화 철도차량 항공기제작 선박용엔진 등 4대업종의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에 우선 합의, 빅딜윤곽이 구체화하고 있어요. 삼성과 현대는 대산단지에 있는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을 그룹에서 분리해 단일법인을 설립키로 합의했어요. 항공기제작은 삼성 현대 대우 등..
대검 중수부(신광옥검사장)는 31일 ‘세풍사건’과 관련,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다른 관련 의원들은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이와 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다음주중 발표할 예정이에요. ‘세풍사건’ 수사가 종결됨에 따라 여야 관계도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여요. 검찰의 수사종결 방침에 대해 한나..
정부는 서울은행의 해외 매각을 포기하고 공적 자금을 넣어 경영정상화에 나서기로 했어요.
금융감독위원회는 31일 영국계 홍콩상하이은행과 벌여온 서울은행 매각협상이 결렬됐다고 공식 선언했어요. 금감위는 서울은행에 외국의 전문경영인을 영입하는 동시에 4조~5조원의 공적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경영을 정상화시키기로 했어요. 금감위 남상덕 제2심의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
정부는 31일 영국 HSBC은행과 벌여온 서울은행 매각협상이 결렬됐다고 공식 선언했어요.
정부는 서울은행에 4조~5조원의 공적자금을 추가 투입하고 국제적으로 저명한 금융인을 최고경영자로 영입, 서울은행을 정상화시킨후 다시 해외매각을 추진키로 했어요. 남상덕(남상덕)금융감독위원회 제2심의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HSBC는 매각조건에 관한 입장차이를..
여권은 세풍사건 수사의 장기화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 김태호(김태호)의원을 불구속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에요.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미국으로 도주한 이석희(이석희)전국세청차장이 귀국할 가능성이 없는데다 방탄국회로 수사가 진척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사내용 일부가 왜곡돼 흘러나오고, 야당탄압 논란이 계속되는..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진상조사특위(위원장 김태식)는 31일 청문회를 속개,김태정(김태정) 전 검찰총장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파업유도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추궁했어요. 이날 청문회에는 안영욱(안영욱) 당시 대검 공안기획관과 이준보(이준보)당시 공안2과장,정윤기(정륜기) 당시 공안연구관 등 현직 검사 3명이 이례적으로 증인으로 나왔어요. 김전총..
정부는 2일 금융감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대한생명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 대한생명을 당초 방침대로 신속하게 처리키로 했어요.
강봉균(강봉균)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본지와 가진 취임 1백일 기념인터뷰에서 “대한생명 문제에 대한 행정법원의 판결은 구조조정 자체보다는 절차상 하자를 지적한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계약자보호 차원에서 계속 개입할 수밖에 없다”며..
법원, 최회장에 일부 승소.금감위, 보완뒤 정상화안 강행키로금융감독위원회가 대한생명에 대해 내린 자본금 전액 감소명령은 절차상 잘못이 있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어요. 하지만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쪽에서 금감위를 상대로 낸 대한생명의 부실금융회사 지정 취소청구소송은 각하됐어요. 이에 따라 금감위는 법원에서 지적한 행정절차상 잘못을 고쳐 애초 계획대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31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국민대 정치대학원 초청특강에서 "우리 정치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추진돼야 한다"며 "정치개혁 협상에서는 특히 선거공영제 확대 실시와 정치자금법 개정 문제가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의 후원금에 의존하는 정당의 재정적..
달러당 엔화 가치가 1일 도쿄외환시장에서 개장초 7개월반만에 1백9엔대에 진입했어요.
엔화는 전날에 비해 0.41엔 오른 1백9.77엔에 개장됐으며 이에 앞서 열린 뉴욕외환시장에서는 1백9.52엔에 마감됐어요. 이와 관련,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대장상은 이날 “일본의 경제회복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일 경우에는 ‘강한 엔’을 수용하겠지만 경제가 자력회복 단계..
대한생명 주식소각 등 금융감독위원회의 경영정상화 처분은 절차상 문제가 있어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어요.
이는 그동안 금감위가 기업·금융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초법적 권한을 휘둘러온데 제동을 건 것으로 앞으로 구조조정 추진 과정에서 법적 시비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요. 서울 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이재홍·이재홍부장판사)는 31일 대한생명 최대 주주인..
김태정씨 청문회 증언 국회‘조폐공사 파업유도’국정조사특위는 31일 김태정(김태정)전검찰총장과 검찰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킨가운데 검찰이 조직적으로 파업유도에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A3·A4면에 관련기사〉 김전총장은 이날“진형구(진형구)전대검공안부장으로부터 조폐공사 구조조정에 따른 대책은 보고받았으나 그런(파..
일본 엔화가 31일 7개월만에 달러당 109엔대에 진입하는 급등세를 보였어요.
엔화는 이날 런던시장에서 109.77엔에 거래가 시작된후 계속 강세를 나타냈어요. 앞서 엔화는 미국 증시의 급락으로 달러화 약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싱가포르 시장에서 한때 지난 1월 이후 최고치인 109.09엔을 기록한뒤 109.15엔에 마감했어요. 도쿄시장에서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31일 최근 공포된 재외동포법과 관련해 “중국과구소련 동포들이 적용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실질적으로 같은 혜택을 받도록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보완대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관련 국가들과의 문제 때문에 중국과 구소련 거주 동포들이 제외된 것은 안타깝..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은 소량의 비타민 E와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관 전색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30일 핀란드 쿠오피오 대학 역학(역학)교실의 유카 살로넨 교수팀에 따르면 비타민 E와 비타민 C를 보충하는 사람은 경부동맥 전색의 진행속도를 절반 정도로 늦출 수 있으며 특히 하루..
문화일보가 9월1일 2차 증면으로 독자 여러분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드립니예요. 문화일보는 지난 7월1일 전면적인 지면쇄신과 1차 증면으로 젊은 신문,영향력 큰 신문,새 천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새롭게 변신한 바 있습니예요. 이제 문화일보는 각계 정책결정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필독의 정보매체로 정착했습니예요. 폭주하는 정보의 신속한 전달과 급변하는 경..
제11차 유엔사·북한군간 장성급회담이 1일 오전 판문점 군사정전위 회의실에서 열려 서해상 북방한계선(NLL) 조정문제를 놓고 양측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서로 종전의 주장만 되풀이한 채 끝났어요. 북한측 제의로 열린 이날 회담에서 북측은 지난 7월과 8월에 열렸던 9,10차 회담에 이어 또다시 서해상 NLL을 조정,새로운 해상경계선 설정을 위한 실무급회..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특위」는 31일 김태정(김태정) 전 검찰총장 등 5명을 증인.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증인신문을 계속했어요.
진형구(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과 강희복(강희복) 전 조폐공사 사장에 이어 김전총장도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 청문회를 통한 진상규명 작업은 사실상 실패하게 됐어요. 김전총장은 신문에서 『 당시 조폐공사 구조..
두뇌한국(BK) 21 사업단으로 지정된 대학원의 석·박사과정 학생 1만8천명에게 내년부터 연간 4백80만∼7백20만원씩의 생활보조비가 지급되고 지방대학 학부생 1만3천8백명에겐 연간 2백40만원씩의 생활보조비가 직접 지원돼요. 또 이공계 대학원생 병역특례가 현행 2백74명에서 1천명으로 대폭 늘고 국비지원 해외연수도 연간 3천1백명(장·단기 포함,기존 6..
「국회 조폐공사파업유도 국정조사특위」(위원장 김태식·김태식)는 31일 김태정(김태정)전검찰총장과 안영욱(안영욱)전대검공안기획관 등 전·현직 검찰 간부들을 상대로 김전총장의 파업유도 사전인지 여부 등에 대한 청문회를 계속했어요. 김전총장은 이날 증언에서 『진형구(진형구)전대검공안부장으로부터 「조폐공사 구조조정 종합대책」문건은 보고를 받았으나 파업유도 관련사항..
법원이 금융감독위원회(위원장 이헌재)가 대한생명 경영 정상화를 위해 내린 감자(감자)명령(기존 주식을 무상소각하라는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이에요. 그러나 금감위가 대한생명에 대해 내린 부실금융기관지정은 정당하다며 이의 취소를 요구한 대한생명측의 청구를 기각했어요. 서울 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이재홍 부장판사)는 31일 신동아그룹 최순..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이 한반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어요.
특히 이번 태풍은 31일 오후 전남 흑산도에서는 순간 최대풍속이 기상 관측사상 최고인 초당 58.3m를 기록하는 등 강한 비바람을 동반해 피해를 더했어요. 이번 태풍으로 31일 오후 10시 현재 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6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건물 111동..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이 1일 새벽 황해도 해주에 상륙한 다음 북한지방을 관통했어요.
전날 태풍이 북상하면서 서해안을 강타,5명이 사망-실종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하고 50여 척의 선박이 파손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잇따랐이에요. 지난주 집중호우의 피해가 채 가시지도 않은 호남과 충청 지방은 강풍과 폭우로 엄청난 농경지가 침수돼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시..
비전향장기수 63명이 2일 오전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북한에 송환돼요.
1일 정부에 따르면 남북은 비전향장기수의 송환방식으로 당초 북측이 제의했던 고려항공을 이용한 항공편 송환 대신 판문점을 통한 육로송환에 합의했어요. 비전향장기수들은 2일 오전 10시 버스편으로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 집결한 뒤 판문점 군사정전위 사무실과 중립국감독위원회 사이의 통로를..
[파리=연합] 국제통화기금은 지난해 3.4%였던 세계경제 성장률이 올해는 10년 만의 최고치인 4.7%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프랑스의 일간신문 (르몽드)가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이 인용한 국제통화기금의 보고서는 올해 연간 성장률이 미국은 4.9%, 유로권 국가들은 평균 3.4%, 일본은 1.4%가 될 것으로 예상했어요. 보고서는 신기술 산업의 성..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1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전국에서 23명의 인명피해(4명 사망, 19명 실종)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어요.
또 80여척의 선박이 침몰했으며 강풍으로 인한 방파제 유실과 건물파손이 잇따르는 등 태풍 피해가 속출했어요. 31일 오후 11시50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앞 해상에서 정박중인 어선 제5홍영호(90t)..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현대자동차 그룹 10개사의 계열분리를 승인했어요.
이남기(이남기)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현대그룹과 현대차 그룹간지분보유 관계가 계열분리 요건을 충족하고 임원 상호겸임,상호채무보증,자금대차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계열분리를 승인한다”고밝혔어요. 현대차 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정공,현대강관,현대캐피탈,현대우주항공,오토에버닷컴,이에치..
공정거래위원회가 31일 현대자동차그룹 10개사의 계열분리를 승인했어요.
이에 따라 지난 수개월간 우리 경제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해온 현대사태가마무리단계에들어서면서현대의독립경영체제구축이가속화될전망이에요. <관련기사 8면>이남기(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현대그룹과 현대차그룹간 지분보유 관계가 계열분리 요건을 채웠고 임원겸임, 채무보증, 자금대차 관계도 없는..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현대자동차 소그룹 10개사의 계열분리를 승인했어요.
공정위는 현대그룹과 현대차 소그룹간 지분보유 관계가 계열분리 요건을 충족하고 임원 상호겸임, 상호채무보증, 자금대차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계열분리를 승인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10면 현대차 소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정공, 현대강관, 현대캐피탈, 현대우주항공, 오토에버닷..
농경지 수백ha 침수 3명사망 30여명다쳐 오후 한반도 통과31일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2로 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3명이 숨지고 집 수백채와 어선 100여척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어요. 또 방조제 30여곳이 유실되고 논 수백ha가 물에 잠기는가 하면 수확을 앞둔 과일이 떨어져 큰 피해를 입었어요. 태풍 프라피룬은 밤 9시 현재 인천 서쪽 140km..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이 31일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전국에서 3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특히 전남 흑산도에서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초속 58.3m를 기록하는 등 위력적인 강풍이 31일부터 1일 새벽 사이 제주도와 서해안 지역을 강타해 80여채의 가옥이 부서졌으며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
인간복제 벤처기업을 표방하는 한 민간회사가 다음달 체세포 핵이식 방식에 의한 인간 복제를 시도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관련기사 18면한국클로나이드사(대표 최상열.63)는 31일 캐나다에 있는 클로나이드 본사가 "미국 병원에서 의료사고로 10개월된 아기를 잃은 부모로부터 의뢰를 받아 오는 10월 그 아이의 체세포를 핵이식해 복제하기로 했다"고..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31일 "선거부정 축소.은폐와 국회법 날치기 처리에 대한 여권의 성의있는 해법 없이 국회에서 국정을 바로잡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이 총재는 이날 총재 취임 2돌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비용 실사 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는 최소한의 요구"라며 이렇게 말했어요. 이에 따라 9월1일..
기름값이 올라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SK㈜-LG정유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31일 밤 12시를 기해 휘발유 가격을 ℓ당 30원 올려 1329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휘발유 판매가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어요. SK㈜-LG정유는 등유와 경유의 판매가도 ℓ당 30원씩 인상해 실내 등유는 590원 보일러 등유는 580원 경유는 6..
김대중 대통령은 31일 "차기에 대한 논의는 각 정당의 후보 경선대회가 임박할 때 시작해도 늦지 않으며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요건도 그때 가서 말하겠다"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경인일보 창간기념 회견에서 "지금은 정부와 국민, 정치권이 힘을 한데 모아 국정과제를 풀기 위해 총력을 다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또 "비전향 장기수 송환은..
앞으로 코스닥등록법인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등록후 1년이 경과해야 매월 보유지분의 5% 한도내에서 매각할 수 있고 코스닥시장 거래실적이 있어야 공모주 배정 때 우대를 받게돼요. 신규등록 코스닥기업은 등록후 1년간 증권회사등 등록주선사의 동의가 있어야 유상증자를 실시할 수 있고 이 기간에 무상증자가 원칙적으로 제한되는등 코스닥 수급개선을 위해 유·무상..
대검 공안부(이범관 검사장)는 31일 16대 총선 선거사범 수사현황 문건이 외부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공안부의 전.현직 검사와 직원들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벌였어요.
*관련기사 4면 검찰은 일단 대검 공안부 내부 직원을 통해 문건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문서를 작성한 지난 6월초부터 공안부에 근무했던 인사들을 상대로 유출경위 등을 조사중이에요. ..
한국신용정보는 현대자동차 소그룹 계열분리와 관련해 현대차와 현대캐피탈,현대정공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31일 밝혔어요.
한신정은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의 경우 각각 종전의 BBB+에서 A-로 상향조정했으며 현대정공도 BBB에서 BBB+로 한단계 올렸이에요. 한신정은 현대자동차 소그룹 이외의 현대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과 관련해서는 "지난 13일..
8월 상승률 0.8%…연중최고치 기록물가 비상이 걸렸이에요. 국제유가가 걸프전 이후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연쇄적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요금 의보수가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고, 과일·채소류·수산물 값도 급등조짐을 나타내고 있어 추석대목을 앞둔 서민가계의 주름살은 더욱 깊어지고 있어요. 31일 재정경제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9월..
- 한빛.조흥.외환등...2차 은행구조조정 본격화한빛.조흥.외환.평화.광주.제주 등 6개 은행이 경영개선계획 제출 대상으로 확정돼 2차 은행 구조조정이 본격 추진돼요. 정부는 이들 은행중 자구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곳에 공적자금을 투입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10% 이상으로 높인 뒤 금융지주회사 방식 등으로 묶을 방침이에요. /관련기..
남북한은 9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3차 장관급회담 때부터 군핫라인 개설 등 남북간 군사적 신뢰구축과 긴장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남측 대표단 관계자는 31일 "군사적 신뢰구축과 긴장을 완화하는 구체적인 조치가 1일 발표될 공동보도문에 명시되지는 않지만, 이를 암시하는 문구가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3면 군사적 신뢰구축과..
감사원 감사 결과 2000억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난 국가지리정보체계(NGIS) 구축사업의 부실 은 건설교통부와 행정자치부의 부처간 힘겨루기가 주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들 부처는 두 차례에 걸친 감사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자체 사업을 강행, 국무조정실까지 나서 사업 통합을 추진중이나 통합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해 개선방안을 찾는 데만 수백억원의 추..
현재 고 2년생들이 치르는 200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올해보다 하루 빠른 내년 11월6일 실시돼요.
또 재외국민이나 농어촌 특별전형의 경우 외국 및 농어촌 거주기간 등 최소한의 자격기준이 설정되며, 대학별 지필고사는 논술형태로만 허용돼요. 기여입학제는 여전히 금지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3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
현재의 고교 2학년생들이 치르게 되는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올해보다 하루 이른 내년 11월6일 실시돼요.
수능 9등급제와 시험영역, 1.2학기 수시모집 등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실시되고, 기여입학제는 계속 금지돼요. *관련기사 4면 교육인적자원부가 31일 발표한 '200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보면, 내년 수능시험은 매년 11월..
현재의 고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0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시험이 올해보다 하루 앞당겨진 내년 11월6일 시행돼요.
/관련기사 17면수능시험의 성적 9등급제 시행 및 출제영역, 5월과 9월에 각각 시작하는 1.2학기 수시모집, 12월에 시작하는 정시모집 방법 등은 2002학년도와 같은 방식으로 치러져요. 교육인적자원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
공적자금 여유분이 13조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나 투입해야 할 공적자금 소요액은 여유분보다 많은데다, 경기침체로 새로 쓸 곳도 늘어나고 있어 공적자금 부족이 앞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데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에요. 특히 정부가 부족한 자금을 메우기 위해 이미 투입한 자금의 조기회수에만 무리하게 매달릴 경우 공적자금의 최종 회수율이 오히려..
*방한 라엘회견 파문불임주부 Y씨 등이 국내에서 인간복제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데 이어 생명복제 전문회사인 미국의 클로나이드가 한국인 과학자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서 인간복제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해 파문이 확대되고 있어요. 클로나이드사가 한국 내 인간복제 추진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충격을 안겨주고 있어요. 방한 중인 클로나이드..
문화재위원회는 31일 회의를 열고 그동안 왜곡표기란 지적을 받아온 경복궁 후원의 명성황후 추모비와 안내표지판에 대해 만장일치로 철거결정을 내렸이에요. 문화재위원회는 이날 이승만(이승만) 전 대통령 친필의 '명성황후조난지지(명성황후조난지지)' 비문에 쓰여진 '조난'이란 표현이 적합하지 않아 역사적 진실을 왜곡할 수 있다고 결론짓고 추모비를 조속히 철거해 덕수궁..
현재 고교 2학년생들이 치르는 200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올해보다 하루 이른 내년 11월6일 실시돼요.
수능 9등급제 실시나 수능시험 영역, 5ㆍ9월에 각각 시작하는 1, 2학기 수시모집과 12월에 시작하는 정시모집방법 등 주요내용은 2002학년도 입시안과 같아요. 기여입학제는 여전히 금지되며 재외국민이나 농어촌 특별전형은 최소 자격기준이 설정되고..
미국과 일본의 증시에서 연일 주가가하락, 전세계 증시에서 동반 폭락 사태가 빚어졌어요.
특히 미일 증시의 하락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30일 뉴욕 증시에서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와 세계 최대 광케이블 업체인 코닝의 부정적 수익전망에 투매장을 연출, 우량주 중심의 다우 존스 지수는 171.32포인트(1.70%) 떨어진9,919.58, 첨..
2000년 7월1일 청소년성보호법 제정 이후 청소년 성매매 사건으로 600건을 적발, 관련자 948명이 검거돼 391명이 구속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경찰청이 1일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자민련 정진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검거된 사람의 대부분은 행위자(811명)였으며, 여관주인등 업주 121명, 대상청소년은 16명이었어요. 지역별로는 서울이 323건에..
하이닉스반도체 지원을 둘러싼 한미 이해갈등이 무역분쟁으로 번질 조짐이에요. 파이낸셜타임스는 31일 미국 정부의 한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미국이 한국 정부에 하이닉스 반도체에대한 구제조치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어요. 이 고위 관리는 “한국 정부의 조치는 정부의 역할을 줄이고 시장이 보다 자유롭게 작동하도록하겠다던 금융위기 이후의 약속과 일치하..
우다웨이(무대위) 주일 중국대사는 31일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본측에 의한 환경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어요. 우 대사는 이날 "중일관계는 국교 정상화 이후 가장 곤란한 국면에 직면했으며 역사인식과 대만 문제가 돌출해 있다"면서 "가장 시급한 일은 양국간에 생긴 문제를 책임있는 태도로 진지하게 해결..
정부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만기가 집중적으로 몰려오는 공적자금의 상환을 연장하기 위해 만기 10~20년짜리 정부보증채권을 새로 발행(차환발행)할 방침이어서 여야간 정치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에요. 또 환란 이후 금융기관의 부실해소를 위해 투입한 공적 자금은 총137조5,000억원으로 이중 24.9%인 34조2,000억원을 회수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
언론사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김대웅 검사장)은 오는 4일 구속된 언론사주 3명을 포함한 언론사 관계자들을 기소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어요.
검찰 관계자는 "오는 5일 3명의 사주에 대한 기소전 구속기간이 끝남에 따라 일차적으로 12~13명을 기소하기로 했다"며 "국세청에서 고발되지 않았으나 수사과정에서 혐의가 드러난 다른 관련자들은 이후 기소 여..
1일 새벽 1시쯤 일본 도쿄(동경) 중심가 신주쿠(신수) 가부키초(가무기정)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4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어요.
이날 화재는 식당과 유흥업소 등이 밀집해 있는 가부키초의 4층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어요. 목격자들은 이 건물 3층에서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솟아올랐다고 전했어요. 도쿄소방청은 이날 화재로 이 건물 3층과..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는 30일 한국정부의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지원중단과 미국 등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관세 인하를 요구했어요.
허바드 대사는 이날 취임선서 후 워싱턴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회견을 갖고 "한국정부의 지원조치는 부적절하며 미국의 이익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어요. 허바드 대사는 "국제적인 반도체시장이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
청와대와 민주당이 임동원(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한 정면돌파 방침을 정한 가운데 자민련은 한나라당과 해임안 처리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동여당의 대치가 심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4면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31일 "(해임건의안 처리 등) 모든 문제를 원칙적으로 처리하라"고 민주당 김중권(김중권) 대표에게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
'마이너스 20%대'의 기록적인 수출 급감의 영향을 받아 생산 감소가 반도체를 넘어 자동차 등 주요 수출업종으로 확산되고 내수까지 위축 조짐을 보이는 등 실물경제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먹거리값 급등으로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그러나 경기진작을 위한 추경예산 5조..
이총리,JP 극비방문 입장변화 설득임동원 통일부 장관 거취를 둘러싸고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민련 총재인 이한동 국무총리가 1일 오전 김 명예총재를 방문, 임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처리 및 2여 공조 문제 등을 협의했어요. 이 총리가 김 명예총재의 청구동 자택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35분 동안 진행된 두 사람의..
홈런 39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 이승엽의 목덜미가 근질거릴 만하예요. SK 용병 호세 페르난데스(29)가 맹렬한 기세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 페르난데스는 1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02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현대전에서 2회 솔로홈런을 날리며 시즌 34호를 기록했어요. 삼성 이승엽과는 이제 5개 차이. 페르난데스는 시즌 초 9경기에서 26타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은 아침 한때 비 온 후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겠어요.
아침 최저 18∼23도, 낮 최고 26∼32도.
8월31일 하루 동안 강원 강릉지역에 870.5㎜의 폭우가 내려 1904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하루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어요.
또 이날 제주 한라산 어리목에도 855.5㎜의 비가 쏟아져 역대 2위를 기록했어요. 이는 1981년 9월2일 전남 장흥에 내린 547.4㎜를 21년 만에 경신한 것이에요. 특히 강릉지역의 경우 이 지역에서 1년 동안 내..
전세시장은 매매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크지 않았어요.
주간 상승폭이 서울과 신도시는 각각 0.24%, 그 외 수도권은 0.16%에 머물렀이에요. 서울에서는 강남권(0.18%) 강서권(0.17%) 강북권(0.35%) 등이 대체로 비슷한 수준. 눈길을 끄는 것은 강북권의 약진이에요. 특히 강북구(1.89%) 중랑구(1.39%) 등은 1%가 넘게 올랐이에요. .
지난해 하루 평균 135쌍의 부부가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나타났어요.
1일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02년판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법원에 접수된 이혼 소송은 하루 평균 135건꼴인 4만9380건으로 2000년보다 13.3% 증가했어요. 전국의 이혼소송은 92년 2만9356건에서 97년 3만9356건으로 급증한 뒤 한동안 주춤하다가 지난해 다시..
17일 북-일 정상회담, 18일 경의선 및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공사 착공식 등 안팎으로 급진전되고 있는 대북 관계 개선 상황이 대선 가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한나라당이 ‘심각한’ 검토에 들어갔어요. 현재의 추세라면 김정일(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이 연내해 답방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분석이에요. 이에 따라 당 내에서는 김대중(김대중) 정부와..
8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이사철이 본격화하면서 매물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어요.
지난 주 0.80% 상승했던 서울은 이번 조사에서 1.88%가 올랐이에요. 무려 1% 포인트 이상 오른 셈. 권역별 상승률은 강남권이 무려 3.00%로 가격 상승을 이끌었어요. 반면 강서권(0.80%)과 강북권(0.79%)은 평균을 밑돌았어요. 평형대별..
태풍 루사로 인명피해가 많이 난 이유는 무엇일까. 130명 이상의 사망, 실종자를 낸 루사는 뿌린 비의 양과 바람의 세기 등 태풍 자체의 위력으로 볼 때 1959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사라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이었어요. 따라서 많은 인명 피해가 난 것은 태풍 자체의 위력이 컸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당국의 허술한 안전관리와 재해대책, 시민들..
지난달 31일 오전 9시경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인한 산사태로 지나가던 차량 10여대가 매몰된 강원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 오봉댐 인근 35번 국도. 시신으로 발견된 3명을 포함해 10여명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매몰 현장은 100여m의 사고 구간 도로에 돌덩이와 흙더미, 부서진 차량 조각, 아스팔트 덩어리 등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됐어요. 시신 3..
태풍 루사에 의한 인명피해 집계가 중앙재해대책본부와 언론보도 사이에 큰 차이가 있어요.
이는 재해대책본부의 경우 공식 확인되지 않은 사안은 집계에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이에요. 재해대책본부 박우식(박우식) 상황실장은 “사망은 시체 확인이 된 경우에, 실종은 현장 목격자나 명백한 실종 사실이 나타날 경우에만 집계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산사태로 매몰된 지역의..
태풍 ‘루사’ 앞에서 나라의 동맥과 신경인 교통 및 통신망이 맥없이 허물어졌어요.
특히 전국 주요 철도망이 자연재해로 마비된 것은 철도 100년 사상 두 번째이며 경부고속도로가 마비되기는 이번이 처음. 또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진 강원도를 중심으로 유무선 통신망이 끊어지면서 전화가 두절되는 지역이 속출했어요. 이번 피해로 농수산물의 수확량이 줄어들고..
태풍 루사가 하루 900㎜의 폭우를 퍼붓고 지나간 1일 밤. 물에 떠내려간 집을 뒤로 하고 썰렁한 학교 교실이나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민들은 심란한 밤을 보내야 했어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재민들은 식수난까지 겹쳐 극심한 고통을 겪었어요. 강릉시 노암동 노암초등학교로 대피한 강남동 주민 120여명은 먹을 물은 물론이고 화장실용 물조차 없어 곤욕..
“기다려 달라.” SK의 용병 호세 페르난데스(29·사진)가 시즌초 9경기에서 26타수 무안타로 헤매면서도 계속 자신감을 보였을 때 이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일부에선 ‘공갈포’라며 ‘조기 퇴출론’을 제기했고 SK 강병철 감독도 타들어가는 속을 붙잡고 한숨만 내쉬었어요. 하지만 자신의 말대로 페르난데스는 점점 변했어요. 4월말부터 방망이감을..
반환점을 돈 프로축구. 전국을 할퀴고 간 태풍 루사의 위력 못지않게 그라운드에 불어온 골 폭풍도 거셌이에요. 1일 열린 프로축구 2002삼성파브 K리그에서는 5경기에서 올시즌 최다인 17골의 골 폭죽이 터졌어요. 시즌 종전 기록은 3월17일 쏟아졌던 16골. 팀당 27경기를 소화하는 프로축구에서 부천 SK와 수원 삼성(각각 13경기)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한국 남자복식의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가 2002 인도네시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이에요. 이동수-유용성조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홈코트의 하리얀토-쿠샤리얀트조에게 첫 세트를 내준 뒤 내리 두 세트를 따내 2-1로 역전승했어요. 세계랭킹 4위인 이동수-유용성조는 세계랭킹 6위이자 2002싱가포르오픈대회..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끼리 만나 하는 이야기는 으레 소비자 이익에 반하는 어떤 음모 또는 가격인상을 공모하는 것뿐이에요. ” 이 말은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장이나 어느 소비자단체 대표가 한 말이 아니예요. 바로 18세기의 고전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가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한 말이에요. 애덤 스미스 이래 경제학자들은 공급자간의 담합을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수 년전 한글학회에서 광림수목원으로 갔던 야유회가 잊혀지지 않는다. 야유회에서 흔히 만나는 식상한 레크리에이션과 달리 사회자는 ‘비석 치기’를 준비했어요. 두 팀으로 나눠 발과 다리, 어깨에 돌을 얹고 목표물을 넘어뜨리려 애쓰는 직원들은 이미 아이들이 되어 있었어요. 간단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그날 한글학회 식구들은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면서..
조선시대 우리나라의 종이는 당시의 세계라 할 동아시아에서 가장 질이 좋은 고급지여서 중국에서 조선 종이는 인기품목이었어요.
당시 국제무역이라 할 수 있는 조공관계에서 중국에서 가져오는 물품 중 우리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품목이 고급정보가 담긴 책이었다면, 중국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은 종이였어요. 특히 명경지(명경지)는 이름 그대로 거울처럼 말갛게 비칠..
인터넷 동영상에도 고화질 바람이 불고 있어요.
디지털 TV와 홈시어터가 각광 받으면서 고화질 동영상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인터넷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업체가 늘고 있어요. 기존 동영상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300∼500Kbps가 일반적이었다면 지금은 그보다 20배 빠른 1메가bps. 그동안 작은 화면에, 키우면 깨지거나 흐릿해지고 또 수시로 뜨는..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서영훈·서영훈)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셔그랜드호텔에서 ‘우리는 이 땅에서 무엇을 이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및 리버사이드 도산 동상 건립 1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해요. 02-541-1800 위성교육방송국 ‘EDUTV’(대표 김교현)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한 개정 근로기준법 상의 임금보전 규정에 대해 법제처가 '강제규정'이라고 유권해석했다고 민주당 천정배(천정배) 의원이 주장하고 법제처가 이를 공식입장이 아니라며 부인해 논란이 일고 있어요. 31일 천의원이 법제처로부터 제출받은 '근로기준법 중 개정법률안에 대한 심의경과보고'에 따르면 "주5일제가 시행된 뒤 (사용자가) 종전보다 저하된 수..
법제처가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개정 근로기준법의 임금보전 규정에 대해 '주5일근무제가 시행된 뒤 사용자가 근로자의 임금을 줄이면 형사처벌을 받고 민사상으로는 강제집행을 당하게 된다'는 유권해석을 했다고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주장했어요. 그러나 법제처는 "공식 유권해석이 아니다"고 부인해 논란이 일고 있어요. 이에 따라 노사간 핵심쟁점인 임금보전 문제가..
미국은 북한 핵과 한반도 안보 문제를 논의한 27~29일의 베이징 6자 회담에서 일부 언론의 보도와 달리 단계적인 북핵 해법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정부 당국자가 31일 밝혔어요. ▶관련좌담 5면 이 당국자는 “한국은 3단계의 해법을 내놓았으나, 미국은 단계론이라고 할 만한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다만 대화의 여건이 좋아지면 단계별 제안을 배제하..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를 통한 인류화합과 '하나가 되는 꿈'을 기원한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31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이에요. /관련기사 16.19.20.26면174개국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도 함께했고 전쟁의 참화를 겪은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 지구촌의 대학생들이 우정과 화합..
‘해고도 쉽게, 파업도 쉽게’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정부의 ‘노사관계 선진화 방안’이 확정됐으나, 노동계는 물론 학계와 정부 안에서도 절차와 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노동계 등은 특히 신노사문화 모델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이번 방안이 오히려 노사갈등을 부채질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노동부 자문기관인 노사관계..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새 평균 0.88%나 올랐이에요. 이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는 2.11%나 뛰었어요. ‘5·23 주택가격 안정대책’ 이후 최대의 상승폭이에요. ▶관련기사 19면 31일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23∼29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88%로,전 주(16∼22일) 상승률(0.48%)은 물론..
전세계 174개 나라 젊은이들이 참가한 ‘우정과 화합의 무대’ 2003 대구여름유니버시아드가 31일 폐회식을 열고 11일 간의 열전을 마감했어요.
▶관련기사 10·11면 이번 대회에는 북한이 우여곡절 끝에 참가하고 분쟁국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물론 그동안 대회에 불참해 왔던 나라들이 이념과 민족, 빈부의 차이를 떠나 모두 동참함으..
한국일보사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한민족 소씨름 대축제’를 5~14일 경기 부천 영상테마단지에서 개최합니예요. 경인방송(iTV)이 함께 주최하고 사단법인 민족한울타리범국민운동본부와 케이블 TV EtN이 주관하는 소씨름 대축제에는 전국의 씨름소 100여 마리가 출전, 스페인 투우를 능가하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벌입니예요. 하루 10차례씩 펼치는 소씨름판과 함..
"중국으로 공장을 옮기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요즘 전경련이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는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려는 문의전화가 연일 쇄도하고 있어요. 노사분규가 잦고 인건비가 뛰어 한국이 기업하기 싫은 나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에요. 급기야 정부가 경제특구법까지 만들어 외자유치에 나섰지만 이 법이 제정된 7월 이후 오히려 외국인 투자가 70% 이상 급감하고..
현대비자금 ‘150억원+a’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ㆍ안대희 검사장)는 31일 현대로부터 200억원을 받은 혐의로 이날 구속 기소된 권노갑(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현대 이외의 다른 기업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추가로 포착하고 수사중이라고 밝혔어요. 검찰 관계자는 “관련자 조사 및 자금추적 과정에서 권씨의 또 다른 금품수수 단서가 포..
현대그룹 비자사건을 수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1일 권노갑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현대그룹,SK이외 에도 ’제3의 기업으로부터 지난 2000년 총선을 앞두고 수십억원대 이상의 비자금을 챙긴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검찰은 또 SK그룹이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인들에게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어요. 검찰은 그러나 악화..
'현대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2000년 4.13 총선 당시 현대측으로부터 현금 2백억원을 받은 것 외에 모 기업으로부터 최소 수십억원의 뭉칫돈을 수수한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중이에요.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31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권노갑씨에 대한 계좌추적과 관련자 진술을 통해 권씨의 추가 금품수수 의혹..
'지구촌 젊은 지성의 축제'인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가 11일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31일 폐막됐어요. 대회 사상 최다인 17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1일 개막된 이번 대회는 북한이 우여곡절 끝에 참가해 끝까지 경기를 펼쳐 뜻깊은 남북화해의 장을 마련했어요. 또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이라크 동티모르 등도 출전,'하나가 되는 꿈(Dream f..
사상가 도올 김용옥(현 중앙대 석좌교수·사진)교수가 1일부터 문화일보 편집국 명예논필(논필)로 활동합니예요. 도올 명예논필은 문화일보 지면을 통해 ‘사상가 도올이 만난 사람’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기획으로 독자 여러분과 만날 것입니예요. 문화일보는 ‘사상가 도올이 만난 사람’첫회로 지난 28일 대만 총통부에서 있었던 도올의 ‘천쉐이삐엔(진수편) 대만 총통 인터..
사상 최대규모인 174개국 젊은이들이 참가해 ‘하나가 되는 꿈(Dream for Unity)’을 향해 열정을 쏟아부은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31일 폐회식을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감했어요. ▶관련기사 31면 이날 오후 7시 시작된 폐회식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기가 차기 대회 개최지인 터키 이즈미르에 넘겨지고 성화가 꺼지는 순간 각국 선수..
정부는 부동산을 많이 가진 사람에게 무거운 세금을 물리기 위해 부유세 성격의 국세(국세)를 신설할 방침이에요. 신설될 국세는 지방세인 재산세 및 종합토지소득세와 별도로 부동산 과다보유자 5만∼10만명에게 부과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31일 "부동산 다(다)보유자에 대한 과세 강화를 위해 재산세와 종토세의 누진세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거나, 국세를..
‘에쿠스는 사장이, 포르셰는 철부지(?) 재벌 2세가 타는 차.’국내 소비자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에쿠스는 대기업·중소기업 사장, 쌍용차의 체어맨은 장관·국회의원, 벤츠는 대기업 회장이 타는 차로 인식됐어요. 또 최고급 스포츠카인 포르셰는 ‘철없는 재벌2세’가, BMW는 젊은 인기 연예인과 중년부인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가 강했어요. 1일 자동차 전문리서치회사인..
고건(고건)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요.
고 총리는 담화에서 "주5일 근무제는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수반하는 생활혁명을 가져올 것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차질없는 새 제도의 정착을 위해 범 정부적 후속대책을 마련중이며 이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는 점을 밝힐 예정이에요. 그는 아..
현대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31일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2000년 4?13 총선 당시 현대측으로부터 받은 200억원 외에 거액의 뭉칫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에요.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날 “권씨 등의 계좌추적과 관련자 수사과정에서 권씨가 200억원 외에 추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있어 확인중”이라며 “이 돈..
전북 부안 새만금지구에 정규 골프장(18홀) 30개에 달하는 540홀 규모의 초대형 골프장 건설이 추진돼요.
전북도는 31일 2006년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면 민자를 유치해 국립공원 변산반도와 접한 동진강 수역 갯벌지역 800만평(여의도의 9배)에 연차적으로 최대 540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어요. 이는 현재 세계 최대인 중국 광둥성 선전의..
'새만금지구에 웬 세계 최대 골프장?'전북도가 2006년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면 그곳에 540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할 뜻을 밝혀 환경단체의 비판을 사고 있어요. 540홀 골프장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광둥성(광동생) 선전(심▦)의 '미션힐스 골프장(180홀)보다 3배 큰 규모로, 계획대로 지어질 경우 세계 최대 골프장이 돼요. 전북도는 31일..
1일부터 이마트에서 비씨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여요.
비씨카드가 이날부터 이마트의 가맹점 수수료를 인상키로 한 데 대해 이마트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비씨카드를 받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에요. /관련기사 27면수수료 인상을 둘러싼 카드업계와 유통업계의 대리전 양상을 띤 이번 비씨카드와 이마트의 싸움 때문에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이 큰 불편을..
첨단기술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93년부터 조성된 총 10조원 규모의 ‘정보화촉진기금’지원과정에서 기금조성과 집행을 주도한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직원들이 각종 편의제공에 대한 대가로 지원업체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어요. 검찰은 이같은 비리가 관행적으로 지속돼 온 점에 주목, 정통부 고위관계자들과 정..
2009년까지 국립대 1만2천명, 사립대 8만3천명 등 대학정원 9만5천명이 줄어들어요.
내년부터 각 대학은 의무적으로 신입생 충원율, 취업률 등의 학교운영 정보를 공개해야 하며 허위로 공개할 경우 제재를 받게 돼요. 또 국립대 통.폐합이나 연합, 사립대 인수.합병 등이 추진되고 퇴출절차도 마련돼요. 교육부는 31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학혁신포럼..
국방부가 현역 장성이 맡고 있는 국방부 국장급 자리를 ‘국방부 문민화’ 계획에 따라 민간인 공무원으로 바꾸면서, 장성 정원을 최소한 10명 정도 줄일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장성 수가 줄어드는 것은 창군 이후 처음이에요. 김홍식 국방부 기획조정관은 이날 이렇게 밝힌 뒤 “다소 조정이 되겠지만 오는 2006년 말까지 국방부 본부에 근무하는 장성은 한 명도..
대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의 첨단산업에 한해 수도권내 공장 신설이 2007년까지 선별적으로 허용돼요.
또 2008년 이후에는 수도권에서 대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공장 신·증설 규제가 대폭 완화돼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건설교통부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수도권 발전 및 혁신도시 건설 방안’을 발표했어요.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행정수도 이전이 시작되..
2009년까지 국립대 1만2,000명, 사립대 8만3,000명 등 9만5,000명의 대입정원이 줄어들어요.
또 대학정보 공시제가 도입돼 모든 대학은 신입생 충원율, 취업률 등을 공개해야 하고 국립대 통·폐합 및 연합, 사립대 인수·합병(M& A) 등이 강력 추진되며 한계 사학의 퇴출 절차도 법제화해요. 교육인적자원부는 31일 대학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같..
이르면 이달부터 현행 특별소비세 과세 대상 32개 품목 가운데 에어컨, 프로젝션TV, 골프용품, 보석·귀금속, 고급시계 등 24개 품목이 과세 대상에서 완전 제외돼요.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이 밖에도 고급가구, 모피, 골프용품, 총포류, 모터보트·요트, 수상스키, 행글라이드, 영사기·촬영기, 고급사진기, 고급융단, 녹용·..
교육인적자원부는 2009년까지 대입정원을 9만5000명(국립대 1만2000명, 사립대 8만3000명) 줄이고 국립대 통·폐합 및 연합, 사립대 인수·합병(M&A)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대학 구조개혁 방안(시안)’을 마련, 31일 발표했어요.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학 총·학장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학혁신포럼에서 공청회 등을..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www.khan.co.kr)이 9월1일부터 언론개혁 전문 사이트인 '언바세바'로 새롭게 단장합니예요. 기존의 경향신문 뉴스사이트는 '언바세바' 메인페이지 상단의 '경향신문'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예요. '언바세바'는 '언론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의 약칭으로, 고정 필진들의 칼럼과 연재물, 네티즌들의 토론이 중심이 되는 사이트입니..
현재 중2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9년까지 국립대 1만2000명,사립대 8만3000명 등 모두 9만5000명의 대학 입학 정원이 줄어들어요.
또 신입생 충원율,취업률 등 대학의 정보가 모두 공개돼 학생,학부모가 대학 교육의 질을 직접 파악할 수 있게 돼요. 안병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3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대학 총·학장 4..
사회 전반의 다이어트 풍조로 지난해 한국인의 음식 섭취량이 1960년대 본격적인 경제개발이 시작된 이후 최초로 감소했어요.
31일 농림부가 발간한 '농림업 주요통계'에 따르면 곡류, 육류, 과일 등 모든 부문의 먹거리에서 한국인의 1인당 소비량이 감소했어요. 그동안 가축 질병이나 재해 등으로 일부 먹거리 소비가 감소한 적은 있으나 전체 음식 섭취량이 준 것은..
8월중 수출이 200억달러 아래로 추락하고,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20억달러 밑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고물가와 내수위축 속에 우리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수출마저 급격히 둔화되면서 경기불황 장기화에 대한 경제계 안팎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수출은 195억달러 안팎을 기록, 올 3월(211억7200만달러) 이후 5개월..
8월 소비자물가가 국제유가와 농축산물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3년1개월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2개월 연속 4%대 물가상승을 이어갔어요.
특히 과일·채소·생선류를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은 9년11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상승률의 배 가까이로 뛰어오르며 가뜩이나 힘든 서민들의 ‘경제고통’을 가중시키고 있..
내년부터 대기업 첨단업종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도권 내 공장 신설이 허용돼요.
또 수도권에 계획정비지구가 신설돼 이곳에서는 과밀부담금 감면 등으로 규제가 완화돼요. 수도권과 대전·충남을 제외한 11개 도·광역시에는 한 곳씩 미래형 혁신도시가 건설돼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건설교통부는 31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신수도권 발전 및 혁신도시..
2009년까지 9만5천명의 대학 정원(현재 정원 65만4308명)이 감축되고, 대학들의 통합과 연합을 재촉하기 위한 다양한 행정·재정적 유인책이 제공돼요.
또 대학의 구조조정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취업률이나 신입생 충원율 등 대학의 민감한 지표가 의무적으로 공개돼요. 사립대의 퇴출 여부를 심사할 기구도 구성되고, 사립대 해산 때는 출연재산의..
가맹점 수수료 인상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온 비씨카드와 신세계 이마트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해 우려했던 할인점의 카드 결제 거부 사태가 현실로 다가왔어요.
이에 따라 이마트에서 비씨카드로 물품을 살 수 없어 추석을 앞둔 고객들의 불편이 우려돼요. 또 국민은행이 6일부터 이마트에 대해 KB카드의 가맹점 수수료를 올리기로 한데 이어 이마트는 카드사들을 공정거..
최장 8년간 꾸준히 빚을 갚아나가면 나머지 원금을 탕감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인회생제도가 오는 23일부터 시행돼요.
대법원은 개인회생제도 시행을 위한 구체적 실시방침과 절차 등을 최근 확정하고 1일부터 서울중앙지법 등 전국 14개 법원에 32개 전담재판부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준비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어요. 대법원에 따르면 개인회생제도는 개인의 전체..
아테네올림픽이 끝남에 따라 1일치부터 지면이 이전 모습으로 돌아갑니예요. 이에 따라 경제면이 2섹션 첫부분, 스포츠면이 2섹션 뒷부분으로 각각 배치됩니예요.
“아줌마가 아니고 ‘줌마렐라’예요.” 요즘 아줌마들에게 ‘아줌마’라 부르면 돌아오는 대답이에요. ‘줌마렐라(Zoomarella)’는 아줌마와 신데렐라의 합성어. 신데렐라처럼 예쁘고 적극적으로 삶을 가꾸는 ‘아줌마’를 일컫는다. 최근 떠오른 신조어예요. <!--imgtbl
서울 강남 대체 신도시로 송파구 거여동 일대 개발이 확정되면서 이 지역은 벌써부터 가격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그렇지만 강남, 서초 등지는 아직까지 급격한 가격하락 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어요. 정부는 강남 대체지로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 200만평을 개발하
“‘자식이 재산’ ‘제 먹을 것은 타고 난다’는 말도 다 옛말이야. 오히려 애 하나가 맨 돈인 세상이구만.” 임신 9주째인 딸과 산부인과를 찾은 친정어머니의 한탄. 7살짜리 아이가 있는 딸이 또 임신을 하니 못마땅하예요. 혼자 벌어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하나만
[앵커멘트] 사행성 게임 '황금성'과 관련해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김민석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예요. 검찰은 또,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와 국회 문광위원회 등에 대한 로비 의혹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예요. 고한석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국제 전자.멀티미디어 박람회)에서 삼성전자 전시장을 방문한 독일 여성들이 삼성전자가 선보인 차세대 MP3 플레이어들을 작동해보고 있어요.
YP-T9(왼쪽)은 블루투스 기능으로 무선으로 즐길 수 있으며 YP-K5(오른쪽)는 스테레오 스피커 기능을
- 판교 중형임대 분양전환 금리 `복리`에서 `단리`로 수정 - 동양생명 "실무자 착오로 오류 발생, 여론 의식 아니다" 해명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동양생명이 한 글자 수정으로 400억원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쳤어요. 판교 중대형 임대아파트 동양엔파트 시행
[한겨레] “9월14일 한-미 정상회담 때 전시 작전통제권은 의제로 삼지 않기를 강력히 건의드립니예요. ”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미 재향군인회 총회. 공군참모총장 출신인 김홍래 재향군인회(향군)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널
오늘 오전 11시 24분 쯤 서울 종로4가 국민은행 옆 5층짜리 신축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습니예요. 불이 나자 종로 소방서와 인근 소방대원 등이 긴급 출동해 현재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예요. 하지만 스티로폼 등이 불에 타며 많은 연기를 내뿜어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바다이야기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너무 큰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해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예요. 마음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KBS 9시 뉴스진행팀과 30일 가진 녹화대담에서 이같이 사과하고 "진작 사과를 하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수원에 사는 3년차 주부 이지현씨는 남들이 보면 심한 결벽증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위생과 청결을 중요시해요.
게다가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니 손을 씻지 않은 사람들은 아예 아이에게 손도 못 대게 할 정도. 이씨는 무엇보
통기타 하나를 짊어 메고 모닥불 주위에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 대학교 MT하면 이런 풍경의 추억이 하나쯤은 떠오르게 돼요.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저렴한 비용에 실속 있게 도심과 가까운 호텔을 빌려서 MT를 떠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요. 어젯밤(31일) 서울
한국정부가 한국인 인질 석방의 대가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거액의 몸값을 지불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어요.
로이터 통신은 1일 탈레반 고위인사를 인용 “우리는 한국정부로부터 2000만달러 이상을 받았다”며 “이 돈으로 우리는 무기를 더 구입
[한겨레] 7살짜리 딸을 둔 김아무개씨는 최근 아이가 다니는 놀이학습학원 원장에게서 ‘딸의 영재성을 판별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김씨는 “아이가 5살 때 한글을 떼고 지금은 두세 자리 덧셈까지 잘한다”며 “원장 선생님이 아이가 수리·언어능력이
- (상보)주가 급락에 투심 달래기 나서 - "시장이 과민 반응..전 세계적 현상"[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오늘(1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장중 1430선을 밑도는 등 주가가 급락하자, 금융당국이 투자심리 진정에 나섰이에요. 금융위원회는 "추가 주식매수 여력이 10조여
[한겨레] CCTV·신용카드결제·인터넷 접속 통해 재구성 가능 악용땐 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상황 머지않아 최근 서울 종로에서 발생한 현금수송차량 탈취 기도 사건의 범인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덕에 잡을 수 있었어요. 최진실씨 유골함을 훔친
[머니투데이 백진엽기자][정진섭 한나라당 의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기차표 판매만 전담하고 있는 직원의 최고직급(3급) 연봉 평균이 7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진섭 의원(한나라당)은 1일 코레일로부터 받은 2009년 국정감
“(서울에서) 웬만한 새 아파트 75㎡ 정도를 전세로 구하려면 적어도 2억원이 필요합니예요. 이 자금이면 대출을 끼고 아예 집을 구입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예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한 중개업소에서 상담 중인 한 신혼부부) 서
간도되찾기운동본부 “영토문제에 시효 없다” 일축… 입증자료 확보 주력청ㆍ일 간 간도(간도)협약이 맺어진 지 100년이 되는 날(4일)을 앞두고 민간 차원의 간도 되찾기 움직이 더욱 거세지고 있어요. 간도되찾기운동본부 육락현 대표는 1일 “‘간도의
삼성전자ㆍ현대차 또다시 사상 최고가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1.21포인트(1.96%) 오른 1,623.06에 거래를 마쳤어요. 코스피지수가 1,620선을 회복한 것은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명품이 잘나가고 있어요.
루이비통 등 전통적인 명품에 토즈 등 신흥명품이 도전하며 올들어 35% 가량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도 백화점에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 아울렛 등이 도전하면서 뜨
[경남CBS 최호영 기자] 창원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서승렬 부장판사)는 31일 가출한 딸의 친구를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 기소된 허모(41)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정보공개 10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어요.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가출
[제주CBS 이인 기자] 남편을 흉기로 찌른 아들 대신에 범행을 거짓자백한 슬픈 모정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어요.
31일 밤 11시 30분쯤 제주시 강 모(47) 씨의 집에서 '강 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전화가 119와 경찰 등에 접수됐어요. 강 씨의 아내 A(46)
[CBS 김연지 기자] 정치적 논란을 빚고 있는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을 경찰이 이례적으로 24시간 순찰을 돌면서 지키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어요.
제막식 당시 반대를 했던 단체들은 경찰이 공권력을 남용해 '난센스' 수준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
딸인 줄 알았다. 크고 동그란 눈, 하얀 피부. 시열이를 보는 사람마다 “딸이냐” 묻는다고 했어요.
크고 동그란 눈, 하얀 피부. 시열이를 보는 사람마다 “딸이냐” 묻는다고 했어요. 예쁜 얼굴이에요. 시열이는 생후 6개월 된 남자 아기예요. 엄마(26)랑 단둘이 산다. 시열이는 선천성 얼굴기형인 구순구개열에 심장기형, 횡경막 탈장이란 병을
서울 수서경찰서는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애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회사원 윤모(35)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어요.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혼자 사는 여자
[머니투데이 정혜윤인턴기자] '강용석 의원 제명안 부결'과 관련해 아나운서들이 트위터에 입장을 밝혔어요.
조수빈 KBS 아나운서(30)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명당하고 싶지 않을 만큼 자신의 직업이 소중하신 분께서 왜 다른 사람의 직업에 대해
민주통합 진선미 의원, 피해자 전담 특별팀 투입 주장 전남 나주에서 성폭행 피해를 당한 초등생 A(7)양이 발견 후 5시간, 사건 발생 후 12시간 넘게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신속한 응급조치에 대한 아쉬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애플의 국내 모바일 기기 전문매장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 썰렁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어요.
이는 애플로 인해 미국 특허전에서 악재를 맞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3' 판매 흥행이 이어가고 '갤럭시 노트2'까지 공개하면서 승승장구
<앵커> 주말 아침, 듣기 불편한 소식 하나 더 전해 드려야겠습니예요. 얼마 전 문이 열려 있던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두 아이의 엄마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건 기억하실 텐데, 이 일이 있은 지 열흘도 안 돼 또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예요. 윤나
동두천경찰, 주민 신고 2분만에 현행범 체포 지인의 집을 찾아가 혼자 있던 20대 딸을 성폭행하려던 40대 남성이 검거됐어요.
이 남성은 이웃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고, 딸은 위기를 모면했
교육부, 성인 1천400명 대상 역사교육 강화방안 설문 한국사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화에 50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반면 40대가 가장 소극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어요. 이는 교육부가 지난 12일 역사교육
'적법절차 밟은 사안' 판단, 재가 미루지 않을듯 공식일정 없이 G20ㆍ베트남 방문 '세일즈 외교' 준비 진력 박근혜 대통령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강남 한복판에 KB국민은행의 고객정보가 담긴 서류가 나뒹구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수거를 완료했다고 국민은행이 1일 밝혔어요.
사고는 1일 새벽 강남소재 지점 전면 보수공사 도중 공사업체 인부가 재분류를 위해 임시 보관 중인 서류
국토부, 9·1 부동산 대책 발표…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청약 1순위 요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입주자 선정 절차도 간소화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의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10년 단축돼요. 대규모 택
[CBS노컷뉴스 이재기 기자] 홈플러스가 노조측의 임금인상요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노조가 추석연휴기간 내내 전면파업에 나서겠다며 사측을 압박하고 나섰이에요. 또 사측이 이른바 '점오(.5)계약제' 폐지약속을 어기고 있다며 홈플러스 사측을 강하게 성토
북·중 국경 60㎞ 남쪽서 발사 주목…사거리 220여㎞ 신형 전술미사일 또는 스커드 가능성…UFG 종료후 첫 무력시위 북한이 1일 오전 자강도에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동해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어요.
피해 어린이 무사히 구출·심리 치료 중 50대 남성이 알고 지내던 여성의 아들을 상대로 2시간 30분여간 인질극을 벌였어요.
경찰의 설득 끝에 피해자인 9살 초등학생은 무사히 구출됐어요. 1일 오전 7시께부터 전남 순천
9월 2일부터 계좌에 입금된 뒤 30분간 자동화기기(CD/ATM)에서 찾을 수 없도록 막는 '30분 지연 인출제' 적용 기준액이 3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낮아져요. 보이스피싱에 따른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권의
검찰이 치료감호 중 도주해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성폭행범 김선용(33)씨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를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일 알려졌어요.
대전지검은 치료감호 집행 중 대전 한 종합병원에서
정부 "후안무치 주장"…산케이측 "문제생겨 안타깝다" 면서도 거부 조준형 특파원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낭인들에게 무참히 암살된 명성황후에 비유한 칼럼을 게재한 일본 산케이 신문 측에 1일 항의하고 기
"지급 사실 뒤늦게 알아…고의 없다" 결백 주장 검 "신격호 후견지정, 형사처벌에는 영향 없다" 전성훈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수백억원대 부당 급여를 수령한 의혹이 제기된 신동주(62)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검찰
여, 의사일정 중단하고 정의장 사퇴 요구…추경·정기국회 올스톱 20대 첫 정기국회 첫날부터 헛바퀴…정의장 "국민 뜻 말해" 사과 거부 여야 극한 대치 당분간 이어질듯…국회 파행 장기화 가능성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법원 "주도면밀한 범행으로 피해자 유린해 중형 마땅" 남의 집 현관문 근처에 몰래카메라를 달아놓고 잠금장치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강도와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3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어요.
남자친구 출근길을 배웅해주던 직장인 여성이 이른바 ‘업소녀’(유행주점 등에서 일하는 여성 지칭) 취급을 당한 황당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예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사연은 이래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은 가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세월호 참사 이후 복구된 선내 폐쇄회로(CC)TV의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가 일부 삭제됐거나 은폐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세월호 생존 탑승자 강병기 씨는 1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3차
"높은 도덕성 기대하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다시 사과" 코스닥·비상장 주식 투자로 거액의 이익을 거둬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과 함께 적절성 논란에 휩싸인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해서 사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사업가 A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예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다만 이 대표는 금전 관계가 있다는 점은 시인했어요. 이 대표는 31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바른정당 연찬회 도중 기자간담회를 열
은행 영업 시간 아닐때 가입자 비중 높아 카카오뱅크에서 대출받는 사람은 30∼40대 비중이 높았고 고신용자 비중이 3분의 1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1일 카카오뱅크가 지난달 27일까지 출범 한 달간 가입한 고객을 분석한
'워런 버핏'급 주식 투자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정(49) 헌법재판소 후보자는 지금까지 공개된 주식 외에도 과거 20여개 종목에 투자해 수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 후보자는 특정 코스닥 종목에서 1년도 안 돼 3억원이 넘는 수익을 내기도 했
특근·연장근로 줄이고 일감 해외로 돌릴 가능성 한국GM, 통상임금때문에 2015년부터 근로시간 단축 신호경 법원이 지난달 31일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1심 선고에서 정기상여금과 중식비를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앞
4만1천t급 '와스프'함 7함대 배속, 본험 리처드와 교대 F-35B 스텔스기ㆍ해병원정대 탑재해 한반도 유사시 '긴급 투입' 미국이 한반도 유사시 대북(대북) 전략무기의 하나로 긴급 투입하는 F-35B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
최저임금 인상으로 올해부터 음식 배달 유료화 시대가 본격 열리면서 배달료도 부동산 가격처럼 지역 격차가 나타나고 있어요.
탕수육 한 접시를 시켜도 강남구에 사는 사람은 배달료로 평균 2300원을 내야 하는 반면 노원구에서는 1300원만 내면 돼요. 정작 최
개혁·민생 모두 "엄중한 시기" …비핵화 논의 여 뒷받침 절실 선명한 메시지로 여권 결집시키며 국정동력 확보 여권 진용 개편 및 당청관계 재정립 맞아 "책임공유 공동체"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동서화합' 뛰어넘는 어젠다 내놓아야" "'할 말은 한다'는 인지도가 내 강점" "정치하는 이유? '공정 경쟁' 되살리는 것" “지지율요?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그 다음날부터 당장 오릅니예요. ”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정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만난
[머니투데이 오진영 인턴] [[인터뷰]뉴트리아 포획 전문가 전홍용씨, 4년간 1만 마리 이상 포획…포상금 규모 등 각종 커뮤니티서 관심 ] 포즈를 취한 전홍용씨. 본인 제공 "한 때 뉴트리아를 잡아가면 포상금을 줬습니예요. 한 마리당 3만원
1일 오전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을 축하하는 공군의 블랙이글팀이 잠실상공에서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경향신문 [오늘의 인기뉴스] 휠체어마라톤에서 역주하는 장애인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축하 에
조국 지지자들이 이틀 연속으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실시간 검색어를 만들고 있어요.
1일 오전 2시54분 기준으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나경원 사학비리의혹'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어요. 이는
【세종=뉴시스】박영주 정부가 내년에 사상 최대 규모인 25조8000억원의 예산을 일자리에 투입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노인 일자리에는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한 반면 '고용 허리층'인 40대를 위한 예산은 미미해 여전히 고용의 질보다는 양에
【서울=뉴시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공원 인근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어요.
2019.08.3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조국(54) 법
20∼30대 여성 커뮤니티서도 조 후보자 딸 관련 논쟁 잇따라 전문가들 "'공정한 사회' 기조로 지지 얻었으나 세대의 역린 건드려" 문재인 정부의 주요 지지 기반으로 꼽히던 2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무단주차·난폭주행 민원 폭증 서울 3만5850대 석달새 2배 늘어 운영대수만 늘리고 관리는 소홀 “뭐가 혁신이냐” 시민 반감 커져 국토부, 등록·신고제로 관리 추진 서울 시내 공유 전동킥보드 수가 최근 석 달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어요.
응급실 찾다 숨진 환자 소식에 청청원서 분노"집단휴진은 테러 행위, 최대집 살인죄로 처벌을""의료법 개정해 의사 면허 취소 기준 낮춰야"'히포크라테스 선서(의사 윤리에 대한 선서)'가 무색해졌어요. 의사들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구리시 1일부터 심야 전면 취식금지, 지자체별 제각각..GS25만 선제조치, 타 브랜드 점주 반발우려 '검토'] GS25 외부 파라솔에 한시적 미운영 안내문이 부착돼 있어요. /사진제공=GS리테일 경기 구리시가 1주간의 수도권
그룹 트와이스 쯔위 정풍 운동이 연예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대만 출신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까지 영향권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지난달 31일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
배달음식 등 수요 증가…양경숙 "정부, 직업환경 변화 면밀히 살펴야" 국내 배달원 숫자가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4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택배·배달음식 등 배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모습. 2022.7.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이 심화하는 가운데 강남·서초 지역 신고가 거래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어요. 집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찰의 압수수색을 마치고 여의도 자택을 나서고 있어요.
연합뉴스[서울경제]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던 명품 장신구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민들은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1일 KBS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가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있어요.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관 역할을 하는 이 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양력
핵심요약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장신구를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예요. 대통령실에서는 3점에 대한 출처를 밝혔지만 실제로 김 여사가 착용한 것으로 거론되는 제품은 총 4점입니예요. 대통령실에서 밝힌 3점은 어떤 것인지, 소상공인에게서 구매한 제품은 어느 것인지도
이데일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질문을 담당기자들이 상세하게 답변드리는 ‘궁금하세요? 즉시 답해드립니다’(궁즉답) 코너를 연재합니예요. <편집자 주>Q: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대수선 공
"짐이 너무 무거운데 아저씨 좀 도와줄래?"조두순을 능가하는 악질 아동성범죄자가 10월 중 출소해요.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 복역한 전과 19범 김근식의 사회복귀가 임박했어요. 2000년 강간치상죄를 저질
[서울경제] 야놀자가 마케팅 비용 집행과 연구·개발(R&D) 투자로 인해 적자 전환했어요.
야놀자의 인터파크트리플은 전지현을 앞세워 1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금액을 광고 마케팅에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를 통해 이용자를 늘리는 데는 효과를 봤지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수출용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요.
2023.8.1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어요. 수출이 11개월 연속 줄었지만 에너지와 원자재
호랑이·곰 의미없는 행동 반복…사자는 누워 허공 응시 "엄마, 저 호랑이는 왜 자꾸 빙빙 돌아요?" 지난달 30일 경기 부천시의 도심형 테마파크 내 실내동물원. 입구에서 10여분가량 걸어 정글존으로 들어서자 가장 먼저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석 달 연속으로 흑자를 나타냈어요.
수출은 11개월째 감소했지만,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내린 데 따른 영향으로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들면서 무역 흑자가 이어졌어요.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강형구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전화를 받고있어요.
2024.8.28/뉴스1 "매일 70명 정도가 응급실로 실려 와요. 전화 받고 환자 진료하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들어 서울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지며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2030세대 무주택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서울 강서구와 마포구 등에서 매수세가 뚜렷한 가운데 최근 강화된 대출 규제 등으로 거래가 소폭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요.
경찰 "성 착취물 사건 수사 차원 방문…대면접촉도 없었다" 경찰이 성 착취물 관련 사건 용의자의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아파트 8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
A사립대는 지난달 말 학생들에게 ″수강신청을 방해할 목적으로 타학생 계정을 잠기게 하는 공격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공지했어요.
비밀번회 5회 이상 틀렸다는 이유로 학생 수십명이 로그인에 제한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커뮤니티 캡처 “수강신청을 방해할 목적으로
6공화국 첫 불참…"대통령 불러 망신주기 의심…'살인자' 망언 사과도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열리는 제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대통령실이 1일 전했어요. 윤 대통령이 개원식에 불참하면 1987년 헌법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6월 19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관람을 위해 이동하고 있어요.
연합뉴스 ━ 전주지검 "법원서 적법하게 영장 발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44)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아파트 경리과장으로 지내면서 주민이 낸 관리비를 수년 간 조금씩 빼돌려 개인 빚 상환과 여행 경비 등으로 쓴 50대 여성이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어요. 여성이 횡령한 금액은 6년 2개월 간 13억원에 달했어요. 1일 법조계에 따
구입 일주일 만에 경기 화성시 금곡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오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중 갑자기 멈춰선 벤츠 차량 (차량 소유주 제공) 구입 5일 만에 고가의 벤츠 S500 차량이 도로 한복판에서 멈췄이에요. 차량 소유주 A 씨는
31일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유튜버 슈카월드가 운영하는 ETF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 앞에서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어요.
슈카월드는 크게 치솟는 빵값에 대응하기 위해 가성비를 강조한 초저가 베이커리를 선보인다고 밝혔어요. [연합뉴스]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