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8월 30일

8월 30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46건에서 골랐습니다.

8월 30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8월 30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8월 30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6.7°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00년으로 32°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22년 20°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12년으로 하루에만 83.7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7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3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명절 이야기도 13번, 선거 이야기는 12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88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7년(5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46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32°2000년가장 더웠던 8월 30일
83.7mm2012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6.7°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88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Timeless (Acoustic 2007 Real-Session)SG워너비하루하루BIGBANG (빅뱅)Muzik포미닛(4minute)사랑사랑사랑FTISLAND (FT아일랜드)안녕이라고 말하지마다비치All For You정은지Touch Love윤미래너를 사랑해윤미래레옹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우주를 줄게볼빨간사춘기가시나선미매트리스10CM나빠(NAPPA)CrushDynamite방탄소년단고백멜로망스(MeloMance)After LIKEIVE (아이브)Love LeeAKMU(악뮤)SupernovaaespaGoldenHUNTR/XBORN DIREALPHA DRIVE ONE (알파드라이브원)
극장터미널웰컴 투 동막골예의없는 것들디스터비아다크 나이트국가대표아저씨최종병기 활공모자들엘리시움해적: 바다로 간 산적베테랑터널킬러의 보디가드너의 결혼식유열의 음악앨범테넷인질육사오(6/45)오펜하이머에이리언: 로물루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오디세이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29.8%일일연속극(하늘만큼땅만큼)34.7%주말연속극(엄마가뿔났다)32%주말연속극(솔약국집아들들)35.6%특별기획드라마(동이)27.3%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1.4%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7.7%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2.6%주말드라마(왔다장보리)30.2%주말드라마(여자를울려)25.5%일일연속극(별난가족)24.3%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0.8%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16.6%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1%주말드라마(한번다녀왔습니다)36.5%일일드라마(속아도꿈결)17.5%일일드라마(으라차차내인생)19.5%일일드라마(금이야옥이야)14.3%금토드라마(굿파트너)15.5%주말드라마(화려한날들)13.7%KBS2주말드라마(사랑이온다)16.6%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IT

"북한은 생지옥", 재일민단 의장의 증언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기후현 지방본부 의장 성봉조씨가 재일동포들을 속여 강제로 북송시키고 가족 간 왕래마저 끊어버리는 북한이야말로 생지옥이라며 김일성 우상화를 강하게 비판했어요.

그는 과거 조총련 조직에 몸담아 오카야마조은 이사장이라는 직함을 갖고 활동했던 이력을 후회한다고 밝혔죠. 재일동포 사회에서 조총련과 민단 간의 갈등, 북송 사업의 실체를 둘러싼 증언들이 이어지던 시기였어요.

1976문화

조총련계 재일동포 성묘단 2진 240명 입국

조총련계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2진 240명이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 도착했어요.

대부분 나고야, 교토, 나라 등지에 사는 동포들로, 고국을 찾아 조상의 산소를 찾는 성묘단이었죠. 모국을 방문하는 재일동포가 늘면서 자신들의 선전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나자, 조총련은 오히려 더욱 강하게 방해 공작을 벌였다고 전해졌어요.

1977문화

북 유엔대표단, 단장 대리에 김충걸

유엔 상주 북한 옵서버단이 단장 권민준이 평양에서 돌아올 때까지 공사급 참사관인 김충걸이 단장 대리를 맡는다고 유엔 사무국에 통보했어요.

권민준 단장은 이미 넉 달째 자리를 비우고 있었고, 공사 김형익도 최근 다른 자리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죠. 냉전 시기 남북이 유엔에서 외교전을 벌이던 가운데, 북한 대표단 내부의 인사 이동이 눈에 띈 사례였어요.

1978문화

춘천 화가 이동진, 서울서 첫 개인전

춘천에서 활동하는 유화가 이동진씨가 서울 견지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어요.

서울대 미대를 나와 1960년대 초 벽전동인으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신기회 회원으로 참여해 온 그는 추상 계열 작품을 주로 그리는 작가였죠. 강원대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그는 서울 전시에 이어 춘천문화관에서도 전시를 이어가기로 했어요.

1979지역

우물 바위틈에 갇힌 청년, 53시간 만에 구출

전남 광산군의 청년 설성기씨가 마을 공동우물을 청소하려고 6m 깊이의 우물 바닥에 내려갔다가 우물벽이 무너지면서 바위틈에 발이 낀 채 갇히고 말았어요.

사흘간의 사투 끝에 중장비까지 동원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5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출됐죠. 지난 집중호우로 더러워진 마을 우물을 치우려던 작업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이어진 사례였어요.

1980지역

세무공무원 근무시간 1시간 연장

국세청이 서정 쇄신과 부조리 추방에 앞장서겠다며 전국 세무공무원의 근무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로 했어요.

9~10월 두 달간 시한부로 실시되는 조치로, '새 시대'의 국정 기조에 맞춰 세무공무원들의 근무 자세를 바로잡고 납세자에게 더 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죠. 당시 경기가 크게 침체된 상황에서 세무 행정 쇄신을 강조하려는 취지가 담긴 조치였어요.

1982문화

최불암·김혜자·조용필, 인기 정상

리서치 조사기관이 서울·부산·광주의 10~59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TV탤런트·가수 인기조사에서, 남녀 탤런트로는 최불암·김혜자, 남녀 가수로는 조용필·남궁옥분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최불암과 김혜자는 오랫동안 국민 드라마의 주연으로 사랑받아 온 배우들이고, 조용필은 이 시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였죠. 대중문화 스타들의 인기를 수치로 확인해 준 조사였어요.

1988사회

소련 시인 예프투센코, 한강서 소주 한잔

국제펜대회 참석차 서울을 찾은 소련의 시인이자 소설가 예브게니 예프투센코가 일요일 한강변에 나와 소주와 멍게를 즐겼어요.

평소 보드카를 마시다 소주를 마셔 보니 술이 좀 싱겁다는 소감을 남겼죠.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국제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던 시기, 소련의 저명한 문인이 한국의 정취를 직접 체험한 일화였어요.

1993국제

이스라엘-PLO, 상호 인정 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상대방을 서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이 보도했어요.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자치를 위한 잠정합의안을 이스라엘 내각이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온 소식으로, 다음 날 워싱턴 평화회담에서 공동 발표될 예정이었죠. 이는 오랜 적대 관계였던 양측이 평화 협상의 물꼬를 트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평가됐어요.

1994사회

방송위, TV 광고시간 확대 건의

방송위원회가 프로그램 1편당 100분의 8로 제한돼 있던 TV 광고시간을 100분의 10으로 늘리는 의견을 공보처에 냈어요.

주 시청 시간대를 제외한 낮 시간에는 하루 3시간30분 이내에서 방송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60분 이상 프로그램에는 중간광고도 1회 허용하는 방안이 함께 담겼죠. 방송 산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규제 완화 움직임이었어요.

1995기타

방위예산 10.7% 증액, 문민정부 첫 두자릿수

정부가 내년도 방위비 예산을 올해보다 10.7% 올리기로 잠정 결정했어요.

이는 문민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김영삼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죠. 늘어나는 방위비 예산은 대부분 군 장병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쓰일 예정이었고, 이로써 내년 방위비 총액은 13조원에 육박하게 됐어요.

1996기타

이웃사랑회, 국내 첫 유엔 협의지위 획득

국내 비정부기구(NGO)로는 처음으로 이웃사랑회가 유엔과의 협의지위를 획득했어요.

이웃사랑회는 뉴욕에서 열린 유엔 NGO위원회에서 위원회의 모든 회의에 참여하고 의제를 제안할 수 있는 '총괄적 협의지위'를 부여받았다고 밝혔죠. 이는 한국 시민사회 단체가 국제무대에서 공식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성과였어요.

1998경제

기아 입찰, 심사 공정성 놓고 논란

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경쟁입찰에서 삼성자동차가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심사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싸고 응찰 업체들 사이에 큰 논란이 벌어졌어요.

삼성·현대·대우·포드 등 참여 업체들이 모두 부채탕감이라는 부대조건을 내걸었는데, 이 조건이 최저가격 기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일부 업체가 탈락한 것이 문제가 됐죠. 포드와 현대는 심사 결과에 강력히 반발했고, 정부와 채권은행단의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렸어요.

1999국제

동티모르, 독립 여부 묻는 주민투표

동티모르의 독립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유엔 감시 하에 동티모르와 미국 등지에서 실시됐어요.

동티모르와 호주·포르투갈·미국·캐나다 등에 거주하는 45만명의 유권자가 인도네시아가 제시한 자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 참여했죠. 자치안이 거부되면 동티모르는 독립 절차를 밟게 되는데, 1975년 인도네시아에 침공당한 뒤 이듬해 강제 병합됐던 동티모르로서는 독립을 향한 중대한 갈림길이었어요.

2000사회

내년 신입생부터 대학졸업 까다로워져

내년도 대학 신입생부터는 학점이나 어학 등 대학이 정한 일정 학업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졸업할 수 없게 되는 '대학 졸업생 학업성과 인증제'가 도입돼요.

인적자원개발회의가 제시한 방안으로,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죠. 이와 함께 북한과의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 방안과 각종 국가고시를 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어요.

2001경제

7월 경상수지 흑자, 절반 이하로 급감

7월 경상수지 흑자가 5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달인 6월의 10억1000만달러보다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어요.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동향에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1~7월 누적 흑자도 73억2000만달러에 그쳐 그해 목표치였던 130억달러 달성이 어려워졌죠.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이 겹치며 대외 무역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던 시기였어요.

2002사회

태풍 루사 북상, 남부지방 영향권

제15호 태풍 '루사'가 북상하며 이날 남부지방이 영향권에 들고, 다음 날인 31일 오후에는 남해안으로 상륙해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보됐어요.

제주와 경남 해안지방은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 등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우려됐죠. 기상청은 태풍이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태풍 루사는 이후 한반도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는 초강력 태풍으로 기록돼요.

2003기타

내년 예산 117조5천억, 사상 최저 증가율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1% 늘어난 117조5000억원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어요.

이 증가율은 정부 수립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그만큼 나라 살림이 빠듯해진다는 뜻이었죠. 국방비는 18조9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2.8% 수준이었는데, 정부는 늘어나는 예산 대부분을 국방비와 사회복지 분야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어요.

2004경제

흔들리는 '강남불패 신화'

30여년간 이어져 온 '강남불패 신화'가 흔들리는 조짐들이 곳곳에서 감지됐어요.

서울시 전체 인구가 1999년 1032만여명에서 4년 만에 4만4000여명 줄어든 가운데, 강남 지역도 뚜렷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를 보였죠. 부동산 값 하락세까지 겹치면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강남 부동산 신화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한 시기였어요.

2022경제

복권 후 네 번째 현장경영, 삼성SDS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 송파에 있는 삼성SDS 사옥을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어요.

그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뒤 네 번째 현장 방문이었죠. 사인을 요청하는 직원에게 '이따 나오면서 해주겠다'고 답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 모습이 눈길을 끌었어요. 복권 이후 이 부회장은 계열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경영 행보를 넓혀가고 있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27.4° 비 6.4mm
  • "북한은 생지옥이다"

    『선량한 재일동포들을 기만하여 억지북송을 시키고 혈육간의 왕래마저 끊어버리는 북한이 바로 생지옥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거침없이 김일성의 우상화를 공격하는 기부현민단지방본부의장 성봉조씨(58)는 투지가 흘러넘쳐요. 돌이켜보면 그의 과거는 후회스럽기만 하다는 것이에요. 조총연의 비인간적인 조직에 얽매여 김일성의 앞잡이가 되어 강산조은리사장이란 허울좋은..

  • [정국왕래] 대의원들로부터 충고과 평가수집

    태권도로 우간다대통령 경호 김종비국무총리는 29일하오 중앙청제1회의실에서 제2회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28개국대표들에게 차과를 베풀고 환담. 김총리는 유고슬라비야의 도라쩐·마자르빅 선수에게는 『멀리서 오느라 수고많았다』고 말하고 『유고선수들이 서울시내에서 관광하는 사진을 봤는데 시민들도 환영하고 또 유고선수들에대한 관심도 큰것같더라』고 격려했..

  • 국민교선거제폐지 신민당서 시정촉구

    0신민당 한병채 대변인은 29일 성명을 통해 『문교부가 국민학교 어린이회및 학급간부에 대한 선거제를 임명제로 바꾼것은 한심스럽고 경악을 금치못할일』이라고 말하고 『오욕의 연속인 일본제국주의말기에 시행되었던 제도』라고 지적, 시정을 촉구했어요.

  • [정계기상] 떠날채비 맞을채비 분주한 신구의사당

    방대한 이사작전 …8월말로 「민의의 전당」역할을 끝내는 태평로의사당은 지금 이삿짐꾸리기에 한창 바쁘예요. 영등포구여의동1번지1에 세워진 새의사당에서 9월20일부터 정기국회가 차질없이 열릴수있돈록 하기 위해 사무처는 9월15일까지를 이사기간으로 잡아놓고있어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도서관을 제외한 전이삿짐을 옮기고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도서관..

  • 비판받는 스위스 은행의 비밀 구좌제

    「스위스」의 은행은 건실성과 신용이 두터운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예요. 비밀의「번호구좌」가 있어서 예금자의 비밀을 완전하게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 「스위스」정부와 국립은행이 「스위스·프랑」의 급등 요인으로 되어 있는 단기자금의 유입을 막기 위하여 이 비밀구좌를 규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 은행계에 큰 파문을 던지고 있어요. 특히 수출..

  • 소용돌이속의 이스라엘 축구

    ○…오는10월 「도오꾜」에서 열리는 「몬트리올·올림픽」축구예선전을 앞두고 「이스라엘·팀」주장이 탈세혐의로 추방되는가 하면 승부조작등 「스캔들」이 터져 「이스라엘」축구계가 크게 동요돼 한국을 비롯한 같은 예선조 참가국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요. 「스포츠」용구점을 하는 주장「로젠」이 해외원정을 이용, 미제수영「팬츠」를 대량 밀수입해오다 발각돼 「팀」에서..

  • 미·멕시코가 준우승 후보

    ○…대회는 이틀째를 맞아 과연 한국다음의 준우승을 누가 차지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멕시코」(「코치」문대원)는 동양인 체질을 닮은데다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어 강적으로 지목되고 있어요. 그런가하면 78년 세계대회개최의 행운을 얻은 미국은 사기충천, 「웰터」급을 제외한 4체급에서 승리해 기염을 토했는데 「코치」인 현준선씨(40)는 두달 동안의 합숙..

  • "한국의 기독교 포교 성공은 개화파의 공로"이광린 교수 주장

    한국 개화사 연구』등 개화를 전후한 저서와 논문을 다수 발표한 바 있는 서강대 이광린(한국 근대사)교수는 최근 발간된 『역사학보』66집에서 『개화파의 개신교관』을 논문으로 발표, 기독교가 우리 나라 포교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개화파를 중심으로 한 사회계층이 형성되어 신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소지를 마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어요. 당초 기독교는 임진난..

  • 국민교 교장·교감 인사

    서울시 교육위는 30일 국민학교의 교감3명을 교장으로 승진임용하는등 교장·교감급 77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9월1일자로 시행했어요.

    이번 인사발령은 8월31일자로 정년퇴직하는 국민학교장의 충원을 곁들여 그폭이 당초 계획보다 많아졌어요. 교장승진 수안 신영철 백산 이창성 양천 안상규 교감승진 동부교육구청 이영미 동부교육구청 신제환 교장전보 답십리..

  • 홍수환~아모레스 오늘밤 논타이틀전

    프로·복싱 전세계밴텀급챔피언이며 동급 WBA6위인 홍수환(25)은 30일 밤 장충체육관에서 파나마의 강호 올란도·아모레스(27·WBA밴텀급 10위)와 논·타이틀 10회전 경기를 벌인다. 이 경기는 세계타이틀 도전에 대비한 홍의 전초전인데 아모레스는 27일의 공개스파링에서 스피디한 푸트워크를 과시하였어요.

  • 재일 제주도친목회 삼중현에서 연수회

    재일제주도친목회(회장 홍종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삼중현오우관광려관 풍빈에서 연수회를 가졌어요.

    연수회에는 태풍에도 불구하고 회원26명이 참가했어요. 이날 이원식 천리대객원교수와 이도선경도한국학교교장이 강사로 출석하여 각각 「한국과 일본과의 문화적유래」 「재일2세교육을 생각한다」는 제목으로 강연했어요.

  • 원주여종·구상2연패

    소강배쟁탈제3회 전국중·고대항 테니스대회가 29일 장충코트서 최종일 각부결승전을 마치고 폐막되었는데 여고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원주여종은 라이벌인 강호 부산브니엘여종을 3-1로 꺾어 연패햇으며 대구상고는 시예 청주상고를 3-1로 눌러 역시 2연패했어요.

  • 신용장도 소화 못한 수출실적

    금년 들어 수출은 미처 소화하기 못한 신용장이 누증되는 대신 수입은 수입 인증보다 통관이 훨씬 많음으로써 수출인 선행지표와 실적간에 심한「갭」이 벌어지고 있어요.

    수출인 선행지표와 실적은 월별로는 차이가 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론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금년 상반기 중엔 수출입 양면에서 이례적으로 심한 격차를 보이고 있어요. 특히 수출면에선 상반기 중 신용장 내..

  • 심야「프로」개편작업 한창

    TBC·MBC·DBS·CBS등 4개민방은 최근 젊은이 대상 심야「프로」를 대폭 개편했거나 내용을 바꾸는 작업을 벌이고 있어요.

    이같은 개편은 종래의 심야「프로」가 저질의 오락성으로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비판에 곁들여 문공부가 이의 개선을 강력히 요구함으로써 비롯된 것. 그 특징은 「프로」를 이끌어가는 주역인 DJ가 종전의 가수등 인기연예인에서 자국의「..

  • 명지, 한양 꺾고 준결에

    창단된지 6개월밖에 안된 명지대가 지난해 우승「팀」인 한양대를 3-0으로 완파함으로써 제29회 전국대학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파란을 일으켰이에요. 29일 서동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벌어진 대회3일째 준준결승전에서 명지대는 후반 기습공격으로 대거 3「골」을 빼내 한양대를 대파, 준결승전에 올랐이에요. 또 경희대는 전반4분 HB이영기의 기습「골」을 끝까지 고수하여..

  • 새회장에 김옥렬씨 전문직 여성「클럽」

    BPW(전내직여성「클럽」)한국연맹은 지난24일 다음과 같이 새임원을 선출했어요.

    회장=김옥렬(숙대교수·정치학) 제1부회장=이계순(서울대교수·언어학)

  • 고대운동선수 실은 버스추락

    30일상오9시쯤 마산시웅남동 마진고개 내리막길에서 고려대축구·「럭비」·농구·조정선수등 67명을 태우고 가던 해군모부대소속「버스」가 운전부주의로 높이 20m 낭떠러지로 굴러 축구선수 조원규군(23·4년)이 그 자리서 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어요. 조군등은 인근 해군사관학교에서 1개월동안의 하계전지훈련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중경상..

  • 북평항개발차관등 일과 협정체결

    한·일양국은 29일 일화1백24억2천만원의 북평항개발차관과 1백10억원의 농업차관협정을 체결했어요.

    한·일양국은 지난번 외상회담이후 양국간의 관계정상화를 계기로 2개의 차관도입문제를 타결짓고 이날하오 외무부에서 노신영외무차관과 니시야마(서산소) 주한일본대사사이에 각서를 교환했어요.

  • 소-이스라엘 복교 움직임

    「모스크바」에 있는 전「이스라엘」대사관 건물의 보수작업이 29일 시작되어 1967년 중동 전 때 단절되었던 소련·「이스라엘」간의 외교관계가 재개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 제3세계 선교세력 탄생

    1백50년 동안의 해묵은 서구 선교 세력의 영향력을 과감히 벗어나 본래적인 기독교 선교사업을 수행해 나가자는「아시아」 중심의 제3세계 종교세력이 탄생했어요.

    28일 서울에서 개막된 「아시아」종교 협의회 창립 총회(28일∼9월1일·수유동「아카데미·하우스」)와 함께 그 발판을 다진 재3세계 선교 세력은 과거 서구 선교의 폐습과 특히 6O년대부터 세계를 휩쓸고..

197625° 비 1.2mm
  • 2진 2백40명 내한

    조총련계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제2진 2백40명이 30일낮 KAL편 김포 및 김해공항착 입국했어요.

    전세기편으로 김포에 도착한 통포들은 대부분「나고야」(명고옥) 지역에 거주하는 교포이며 김해에는「교오또」(경도) 「나라」(나랑) 등지에 사는 동포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조총련은 모국을 찾는 동포들의 수가 날로 늘고 자기들의 선전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나자 더욱 방해공..

  • 대외부채 12억불 북괴, 연기 재교섭

    북괴 김일성은 지난 수년동안 공업개발을 위해 진 대외부채 12억 달러의 상환조건을 재교섭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시사주간 뉴스위크지가 9월6일자의 최신호에서 크게 보도했어요. 이 시사 지는 북괴가 주로 대일 및 대 유럽 부채3억∼4억 달러를 이미 지불하지 못한 파산상태에 빠져 있으며 오는 77년과 78년에도 이와 같은 액수를 지불하지 못..

  • 스포츠극『금두꺼비 양정모』

    ○…MBC「라디오」는 9윌l일부터『「스포츠」실화극』제10화(매일상오7시l5분)「금두꺼비 양정모』를 방송해요.

    「몬트리올·올림픽」에서 건국이래 최초의 금「메달」을 따낸 양선수를 NDLSRHD으로 그의 지나온 날들을 엮는다. 구성 김문영, 연출 김옥균, 출연 차재인 이성 등.

  • 대표선출 방법 타결 신민

    신민당은 전당대회 재개를 위한 주류·비주류간의 주요쟁점이 거의 타결되고 최고위원단 선출방법 등에도 의견접근을 보임에 따라 정기국회이전 전당대회 재개를 통한 당 수습전망이 뚜렷해졌어요. 신민당은 30일 전당 대회준비 위 3차 회의를 열어 대표 선출방법에 관한 주·비주류간의 최종절충을 벌였으며 이어 이날하오 3개월 여만에 열린 정무회의에서 당헌개정안·71개..

  • 한은(남자)-코오롱(여자) 우승

    제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의 패권은 산은과「코오롱」에 돌아갔어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전에서 남자부의 산은은 장신의 잇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은을 시종 앞선끝에 84-73으로 완승. 첫패권을 차지했어요. 한편 여자부의「코오롱」은 윤정노·원영자「콤비」의 활약으로 3연패를 노리는 국민은과 연장전을 벌이는 격전끝에 79-76으로 승리..

  • 상급교서 외면하는 과학전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해마다 열고있는 과학전람회 및 교육자료전시회는 상급학교일수록 이를 외면한 가운데 연례행사로 치러지고있어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국립과학관에서 열린 이번 전람회의 경우 모두 6백44점이 출품됐으나 이중 국민학교 교사작품이 3백67점으로 절반을 넘는 대신 중학교교사 작품은 2백19점,고교교사작품은 58점으로 상급학교일수록 출품작이..

  • 전국서 교직자 82명 정년퇴임

    한평생을 교육에 몸바쳐온 전국 초·중·고교교감·교감·교사 77명과 서울대 유달영교수등 대학교수 5명 등 모두 82명이 31일자로 정년퇴임해요.

    이를 학교별로 보면 국민학교 48명(교장12·교사4), 중학교 21명(교장12·교사9), 고등학교 8명(교장5·교사3), 대학 5명이에요. 이중 서훈대상자 40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아요. 동백장=한상철(서울매동국교..

  • 재무부, 세제개혁의 시원찮은 반응에 섭섭

    재무부는 76년 세제개혁안을 발표해 놓고 그 반응을 종합하고 있으나 기대했던 것보다도 반응이 시원치 않자 다소 섭섭한 표정들. 재무부는 어려운 재정형편 중에도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세금부담을 33%나 내려 주었으니 응당 많이 기뻐하고 감사할 줄로 생각했으나 뜻밖에도(?) 세금경감이 너무 적다는 일반적 여론에 다소 어리둥절한 반응까지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 전축구대표 이세연가족 출연

    ○…TBC-TV 『우리집이 최고야』(30일하오7시25분·부산국9월6일)는 전 국가대표축구「골·키퍼」였던 이세연씨 가족이 출연해요.

    이시간에는「문지기가족」으로 불리는 별명의 유래와 자녀들의 작명에 얽힌 얘기들을 들려주며 노래와「게임」도 선보인다.

  • 국내 첫 한의학 박사 경희대, 5명에 학위

    30일 경희대 76학년도 후기졸업식에서 국내 최초로 다음의 5명이 한의학박사학위를 받았어요.

    노정우(전경희의료원한방원장) 강효신(경희의료원한방병원장) 구본홍(경희의료원냇과과장) 최용태 유근철

  • 북괴의「분할경비」안이 실현되면「한반도는 하나」라는 상징 없어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분할경비구상은 그 구역이 가졌던 의미와 분할경비문제 협의기구인 비서 장 회의가 미국과 북괴대표로 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주목되는 점이 많다고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반경 8백m의 공동경비구역은 쌍방이 원칙적으로 자유왕래가 허용되어「한반도는 하나」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으나 분할경비가..

  • 바레인 국가배구팀 구연묵씨 감독으로

    전 선경합직 여자배구「팀」감독 구연묵씨가 월봉 1천2백「달러」(한화약60만원)로 2년간 「바레인」국가대표「팀」을 지도하기 위해 28일 KAL기편으로 출국했어요.

    이로써 한국은「유럽」·중남미·중동 등의 9개국에 모두 10명이 진출, 각국대표「팀」 의 지도를 맡게됐어요.

  • KBS출품『시나위』등 입상

    마닐라개최 『제4회「아시아」음악제』에서KBS가 출품한『시나위』등 5작품의 우리나라 전통음악이 모두 우수작으로 입상됐어요.

    이버 음악제에는 HEN 12개국에서 81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그중 17작품이 우수작으로 뽑혔어요.

  • 추석자금 70억 추가 방출

    건설부는 28일자로 추석자금 70억 원을 산하 시공청에 추가방출.

  • 중동고 계성고 쟁패

    제5회 문교부장관기쟁탈 전국고교 축구대회의 패권은 서울중동고와 대구계성고간의 마지막 대결로 판가름 나게됐어요.

    이 두「팀」은 지난해 공동우승「팀」으로서 1년만에 다시 패권을 놓고 자웅을 가리게 될것이에요. 서울 중동고는 2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서울 배재고와 백중의 접전을 벌이다가 행운의「페널티·킥」으로 결승점을 잡았으..

  • 외채·후계문제 극복 위해 김일성, 판문점사건 이용

    뉴요크·타임스(NYT)지는 28일 북괴 김일성은 자신의 정치적·경제적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판문점사건을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 북괴의 대외부채 액은 약 23억 달러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채무를 불이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NYT는 북괴는 식량부족을 겪고 있으며 방직·강철 및 시멘트공업의 생산이 부진하다고 전하고 김정일의 후계..

  • 일본 서북해안 청삼현의 쓰가루 반도 북괴간첩 거점

    한반도에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일미군의 정보수집 및 기타 첩보활동을 목적으로 한 북괴간첩의 상륙 거점이 되고 있어 경비문제가 시급하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특집으로 보도했어요. 신문 한 면을 거의 할애한『쓰까루 서안의 공방』 『스파이는 밤을 이용, 바다로부터 들어오고 있다』는 제목의 이 기사에 따르면 아오모리)현 쓰가루 반..

  • 음해 풍조추방을 위한 캠페인

    제약회사의 약 광고는 으레「국민건강」을 내세우고 식품회사의 선전 치고「국민식생활 개선」을 외치지 않는 예를 보기 어렵이에요. 「선거공약만 봐도 배부르다」는 풍자도 있었지만 지난날 정치인이 고 창한 민주주의와 사회정의가 그 몇%만 실현됐더라도 오늘날 우리사회는 낙원이 됐을지도 모를 일이에요. 대의명분과 현실의 괴리는 이처럼 엄청나예요. 한 걸음 나아가 사리와 사..

  • 팝과「클래식」기타의 향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브라질」출생의 세계적인 형제「기타·듀엣」「로스·인디오스·타바하라스」를 초청. 오는 9월4, 6일 양일간(하오7시) 이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예요. 「나탈리치오·리마」「안테노르·리마」형제로 구성된 보컬·듀엣「로스·인디오스·타바하라스」는 적도지역인「브라질」남부「타바하라스」족 추장「미탕가」의 아들로 밀림에서 세계적인 명성에의 꿈을 실현시킨 신..

  • 과속 덤프·트럭이 교각받아 육교 무너져 한때 차량불통

    30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 24 금성극장 앞 육교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한경운수소속 서울8아5349호 8t「덤프·트럭」(운전사 조선군·31)이 육교중간 교각을 들이받아 육교가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서울역∼삼각지간 간선도로가 통금해제 이후 이날 상오7시45분까지 3시간45분 동안 불통됐어요. 이사고로 운전사 조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최신경욋과..

197728.4°
  • 북괴 유엔대표단장 직무대리에 김충걸

    「유엔」상주 북괴「업저버」단은 29일 평양에 가있는 단장 권민준이 돌아올 때까지 공사급 참사관인 김충걸이 단장 대리직을 맡는다고 「유엔」사무국에 통고했어요. 한편 권민준은 4개월째 자리를 비우고 있으며 공사 김형익은 최근 전보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 한해 상습지 밭 전환 농업용수 개발지원

    국회농수산위는 30일 상오 간담회를 열고 최각규 농수산장관으로부터 한해 및 수해대책과 추곡작황 등에 관해 보고를 받고 수해대책. 농업이민및 수산업진출문제 등을 질문했어요. 최장관은 지난번 한해대책으로 정부는 총 10억8천만원을 들여 대파용 종자 및 비료대 등을 지원했다고 보고하고 한해 상습지를 밭으로 전환할 방침을 세워 경북지방에 중점적으로 대상지를 선정..

  • 유인식씨 서예전 신세계 미술관서

    하촌 유인식 서전이 9월4일까지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려요.

    대동서화회원으로 검여선생에게 사사했어요.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인천시 문학가협회회원인 유씨는 이번이 두 번째 갖는 개인전. 이천농고·중동고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뒤늦게 국전에 참가해 추천작가가 됐어요. 『중추』 『회안』 『수석가』등의 병풍· 편액· 족자 등 52점이 전시돼요. 현재 소원재 묵연회..

  • 남미 민정이양 바람

    11개국중 8개국이 군사정권국가인 남미에서 최근 「페루」와 「칠레」가 잇달아 민정이양계획을 공포했고 이미 민정이양의 길을 밟고있는 「볼리비아」· 「우루과이」· 「에콰도르」등 3국도 민정이양 방침을 재확인 하고있어 남미는 민정이양의 바람이 세차게 불고있어요. 남부군사정권의 민정이양 배경에는 「카터」 미 행정부의 인권정책을 위시한 인권억압에 대한 국제여론의..

  • 서울서 열린 세계청소년음악제를 보고…성두영

    제29차 「세계 청소년음악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이에요. 세계 제2차 대전후 젊은이들이 퇴폐와 절망 속에서 헤맬 때 음악언어를 통해 젊은이들이 잃은 꿈을 찾고 국제간의 친선을 도모하자고 만든 것이 세계 청소년 음악연맹. 이번에는 세계에서 선발된 만24세 미만의 청소년 1백여명이 교향악단을 이뤄 「세르지·보도」의..

  • 일, 「유전자 변질」연구 규제키로

    일본정부는 요즘 각 산업분야에서 광범하게 이용되고 있는 유전자 재구성 기술이 무질서하게 개발될 경우 큰 피해를 수반한다고 판단, 이의 법적 규제를 서두르고 있어요.

    유전자 재구성기술은 생명의 근원인 유전자를 자르거나 동여매어 시험관속에서 새로운 종류의 생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 개발되고 있어요. 이 기술은..

  • 대한 무기판매 경쟁치열

    미국의 2개 유수 항공기제작회사인 「링·템코·보트」사와 「페어차일드· 인더스트리」사는 그들이 각기 개발한 A7공격기와 A10대전차공격기 약1백대 5억 「달러」상당을 한국에 판매하려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워싱턴·포스트」지가 29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미국의 무기판매상들이 임박한 주한미군 철수를 보완하는데 필요한 그들의 새로운..

  • 조달청장에 이선기씨 발령

    정부는 공석중인 조달청장에 이선기 경제기획원 경제협력차관보(사진)를 9월5일자로 승진 발령했어요.

    이청장 약력 경북 선산출신(48세) 대구대학 졸(58년) 경제기획원 투자진흥관 경제기획원 경제협력국장 경제기획원 경제협력차관보(74년)

  • 페어뱅크박사 초청 중국문제「세미나」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김준엽)는 중국사의 세계적 권위자「존·페어뱅크」박사(전 「하버드」대 교수)를 초청, 9월2일 하오2시30분 이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중국문제 특별「세미나」를 개최해요. 주제는 『미국에 있어서의 중국학』.

  • 아·태 법률가협회 서울대회 개막

    「아시아」서태평양 법률가협회(약칭 「로· 아시아」) 제5차 대회가 30일 상오 9시30분 서울국립극장에서 민복기 대법원장· 최규하 국무총리와 대염휘 자유중국 사법원장· 「오에마시노· 아지」 「인도네시아」대법원장· 「프레드·루이스·카스트로」 「필리핀」대법원장 등 18개국 대표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법을 통한 협력· 질서· 번영』이라는 표어를..

  • 사양길 걷는 소사 복숭아

    복숭아의 명산지인 경기도부천시일대 복숭아 과수원이 해마다 줄어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놓여있어요.

    부천시가 소사읍에서 시로 승격된 73년7월만 해도 복숭아 과수원 면적이 2백36㏊로 연간 3천2백여t이나 생산돼 복숭아 하면 소사라고 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었어요. 그러나 4년이 지난 요즘에는 70%나 면적이 감소, 70여㏊에서 1천여t을 생산하고 있을 뿐이..

  • 미수교국 시장개척 삼성물산 등 감사장

    박동진 외무장관은 30일 미수교국 시장을 적극 개척, 한국의 외교·경제진출 기반을 구축한데 공을 세운 삼성물산(회장 이병철)등 5개 기업체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어요. 이밖의 감사장 수여대상은 다음과 같아요. 현대「그룹」(정주영) 대우실업(김우중) 쌍룡(김석원) 율산실업(신선호)

  • 헌 누더기 교육법을 정비할때

    우리나라 현행교육법은 군데군데를 얼룩천으로 이어 붙인 헌 누더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49년12월31일의 첫 제정공포이래 매년 평균 1.3회 이상(52∼61년 제외), 심한 경우(68년)엔 1년에 3번 이상의 잦은 개정으로 무려 23회에 걸친 크고 작은 땜질을 했으니 그 남루함이 어떠하리라는 것은 불문가지가 아니겠는가. 개정 때마다 그럴만한 이유야 있..

  • 딱딱한 돌담·「블록」담을 집집마다 나무 울타리로(전남)

    농어촌의 돌담·흙담·「블록」담이 생울타리(생탄)로 바뀐다. 시골의 순박한 인심이 육중한 담벼락에 가려 퇴색해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주민 스스로의 안간힘-. 딱딱해 보이는 담과 살벌한 철조망을 헐고 사철나무를 심어 울타리를 만드는 작업이 전남도내 각 농어촌에서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어요. 도시 문명에 물들어 규격화· 획일화되어 가는 농촌풍경이 정자나무·대나무..

  • 어로협상 개시

    평양을 방문증인 일본의 일조 우호촉진의원연맹 대표단(단장 구야충치)은 29일 상오 북괴 대외문화연락협회와 민간어업협정체결에 관련한 제1차 회담을 가졌으며 30일 2차 회담을 갖는다고 일본의 일간지들이 일제히 보도했어요. 의원연맹 대표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중인 일본기자들이 보낸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북괴대외문화협의회의 현준??(전..

  • 정기국회서 박동선씨 환문

    신민당은 오는 정기국회에서 박동선씨를 국회에 환문하여 그의 대미의회「로비」활동에 따른 불법성 여부, 정부관련여부 등 진상을 따질 방침이에요. 송원영 총무는 30일 『이는「국회에서의 증언· 감정법」에 의해 가능한일』이라고 말하고 만일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신민당에서 조사단을 구성, 박씨를 만나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어요. 송총무는 이에 대한 구체적..

  • 뉴질랜드 고위층과 양국협력방안 토의

    정일권 국회의장은 「뉴질랜드」방문 3일째인 30일 상오 특별기편으로 시범목장지역인「로투루아」로부터 「웰링턴」에 도착했어요.

    정의장은 9월1일까지「웰링턴」에 머무르며 행정부및 의회지도자들과 만나 의회상호간의 교류확대와 경제협력방안 등에 관해 광범한 의견 교환을 가질 예정이에요.

  • 비 클라크기지, 비상 때 이용

    한반도에서 전쟁이 재발할 경우 미국의 비상계획에 따르면 첫90일간 9천회에 이르는 미국 화물비행이 「필리핀」의 「클라크」공군기지를 거칠 것이라고 「볼티모·선」지가 29일 「클라크」공군기지 미제13공군사령관「프리디·L·포스턴」소장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태평양의 미국」에 관한 특별보도에서「클라크」공군기지가 한국·일본·..

  • 프레슬리 저택취재 「캐럴라인」양 특종

    올 여름동안「뉴욕·데일리·뉴스」지의 견습기자로 일하고있는 고 「케네디」대통령의 딸 「캐럴라인」양은 죽은「엘비스·프레슬리」에 관한 특별취재를 위해 수많은 기자들이 「멤피스」의「프레슬리」저택으로 몰려갔을 때 「프레스· 카드」도 없이 유일하게 저택취재를 허용 받아 고참기자들을 무색케 했다고.

  • 법의 이념은 질서와 조화 속의 자유구현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상오 국립극장에서 개막된 제5회 「로· 아시아」서울국제회의에서 최규하 국무총리가 대독한 「메시저」를 통해『이 회의가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아시아」 · 서태평양 사회의 전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박대통령은 『그것이 곧 이 지역의 모든 나라 국민들이 평화 속에 번영이라는 공동의 이념을 실현하는 바탕이요, 시대..

197823.4° 비 5.9mm
  • 이동진씨 첫 개인전 9월1일, 견지화랑

    춘천에 있는 유화가 이동진씨가 9월1∼7일 견지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어요.

    강원대 미술교육과 재직중인 이씨는 서울전시에 이어 11∼15일 춘천문화관에서도 전시해요. 서울대 미대 츨신으로 60년대 초 벽전동인이며 최근엔 신기회 회원. 추상계열 작가예요.

  • 김진호, 비공인 세계신3

    29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궁도 여자대표평가회 이틀째 경기에서 경북 예천여고의 김진호양은 「더블」종합에서 2천5백49점을 기록,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어요.

    종전 세계신기록은 미국의 「라이언·두원」이 호주에서 열린 7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2천5백15점. 김진호양은 또 70m「더블」에서 6백22점(종전 601), 60m「더블」에서도 6백36점(중..

  • 재미 장한곡씨 귀국전 적시리즈 40점 선보여

    미국에서 활약중인 장한곡씨 귀국전이 9월1∼7일 미술회관에서 열려요.

    국내에서의 두번째 개인전. 한지와 목면에 먹물을 「롤러」로 민 적 「시리즈」40여점을 내놓는다. 장씨는 대구 효성여대를 나와 71년 도미, 「코코란」미술학교 (워싱턴DC)에서 수학했어요. 현재는 「마시언」 미술가협회 회장이며 「아메라시아」화랑 대표. 서울 전시를 끝내고 대구백화점 화랑에..

  • 전남에 또 진성 뇌염

    보사부는 30일 뇌염증세로 앓고있던 전남 여천군 돌산면 금성리 강모군(9)이 진성 뇌염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어요.

    이로써 전국에서 진성 뇌염으로 판명된 환자는 모두 3명으로 늘어났으며(서울1명·전남2명)그중 2명은 낫고 l명은 앓고 있어요.

  • 공명선거 「캠페인」 야당에 제의키로

    공명선거로 이끄는 방안을 야당과 협의하여 마련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캠페인」을 야당에 제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어요.

    길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또 『당무회의에서 협의한 후 공명선거 「캠페인」의 방안을 마련해 적절한 시기에 공식 제의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는 공명선거를 위한 초당적인 기구의 설치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길총장은 야당간에 논의..

  • 중동 속의 한국인<1>철근공 천봉렬씨의 하루

    중동은 「세계의 노동시장」이예요. 73년이래 석유부국으로 등장한 중동 각국에 개발「붐」이 일었어요. 여기에 한국기술인력도 진출, 뜨거운 사막의 건설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어요. 「테헤란」주재 본사 조동국 통신원은 이 한국인 근로자들의 노동현장을 찾고 아울러 중동 각국 교민생활 모습을 종합 취재했어요. 천봉렬씨(45·부산시 부산진구 전포3동방)는 7..

  • 한국소년들의 우상

    3「될대로 되라』는 노래가 있었어요.

    l950년대의 세계를 풍미했던 「도리스·데이」의 노래. 10대 소녀가 호기심에 찬 얼굴을 하고 어머니에게 물어요. 『나는 이담에 자라면 무엇이 될까요.』 어머니는 대답해 줘요. 『이다음 일을 어찌 알겠니!케·세라·세라.』 전쟁이 끝나고 이른바 「잃어버린 세대」가 성난 젊은이로 탈바꿈을 할 무렵 세계의 미래상은 회색빛으..

  • 아파트회사에 집단 항의한 주부들

    서울형사지법 즉결과 김기천 판사는 29일「아파트」회사측에 집단행동으로 항의소동을 벌였던 이희숙씨(38·여·서울 강남구 잠실2동 고층「아파트」523동409호)등 「아파트」주민 20명에 대한 즉결심판에서 이들의 주장이 이유 있다고 판시, 선고유예판결을 내렸이에요. 김판사는 주민들이 회사측에 집단행동으로 항의하는 소동을 벌인 것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나 주공 등..

  • 기업 인사관리실태연구

    한국경영자협회는 기업의 인사 및 노무관리 실태연구를 위해 9월6∼8일 포항제철·삼성중공업 등 영남지방의 모범 5개 업체를 방문해요.

    참가신청접수는 9월1일까지 (74-2249).

  • 다각개발·초신 궁?을 위한 「시리즈」<120>

    정부는 관상수를 심은 논·밭의 「농지환원조치」를 철회키로 함으로써 내년 1월까지의 시한을 넘기면 뽑힐 운명에 있는 1천4백55정보의 3천5백여만 그루가 구제 받게됐어요. 그러나 농지환원조치의 철회는 농지로 환원시킬 것을 규정한 「농지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올 개정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을 뿐 아니라 당해 조항에 대한 손질이 끝난다 해도 이 법률이..

  • 아파트 신축공사장

    29일 하오6시30분쯤 서울강남구 당실4동 시내「버스」정류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백두호씨(48·서울 용산구 보광동228의39) 가 「라이프」주택이 짓고 있는 장미「아파트」신축공사장 109동 13층에서 떨어진 길이 2m가량의 각목에 머리를 맞아 숨졌어요. 또 29일 상오11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369현대「아파트..

  • 박래현 유작전 백여점 출품

    고 우향 박래현 여사의 유작전이 9월 1∼15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려요.

    박여사는 76년1월 56세로 별세했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42년 이후 말년까지의 동양화(71점)·판화(25점)·「태피스트리」(10점) 등 1백여점을 출품, 그의 생애의 전모를 보여줘요.

  • 『머나먼 쏭바강』 「베스트셀러」1위

    청부전쟁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월남전은 우리로서는 잊혀질 수 없는 전쟁이에요. 꼭 그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월남전의 직접체험을 바탕으로 씌어진 박영한씨의 장편 『머나먼 쏭바강』이 출간 2개월만에 3만부가 팔려 「베스트셀러」1위로 등장했다 (본사 전국34개도시 취재망의 8월분 조사집계). 박씨에 의하면 이 작품은 5년 동안 4차례 고쳐 씌어진 것. 「데뷔..

  • 야구에는 관심 없는 이 국민…관중 2천명 정도가 고작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대한 「이탈리아」국민들의 관심은 별로 없는 편. 관중은 보통 5천여명이 모여들 정도이고 그것도 「이탈리아」「팀」이 아닐 때는 2천여명이 모일 정도. 이곳「스포츠」전문일간지들도 16「페이지」를 발행하면서도 세계야구에 대한 기사는 사진 없이 4, 5단으로 처리할 정도. 「이탈리아」국민들은 축구「사이클」「테니스」등에 관심을 쏟고 있어요.

  • 동북아정세 한-미-일회의 주제발표 요지

    동북아의 정세변화에 따른 새 한·미·일 관계의 정립을 모색하는 한·미·일 국제학술회의가 29일 서울에서 열렸이에요. 전경련·연대·일 국제협력위가 주최한 이 회의에는 한·미·일 3개국의 학자·언론인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가, 이틀동안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어요. 다옴은 3명의 주제발표 요지.

  • 간소한 미사로 대신 새 교황 즉위식

    교황「요한·바오로」1세는 전세계 빈민들의 곤란을 상기하는 의미에서 화려한 대관식이나 즉위식을 생략하고 간소한 취임 「미사」를 집전하는 것으로 즉위식을 대신하기로 결정했다고 교황청이 29일 발표했어요.

  • 유정의원 공화입당 가능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은 29일 하오 유정회 의원이 공화당 지구당위원장을 맡을 수 있느냐는 기자질문을 받고 『유정회의원이 공화당에 입당하더라도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어요. 곧 발표될 15개 원외지구당 위원장명단에 유정회의원도 들어있느냐는 물음에는 『만일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 지구당에는 위원장 직무대리를 임명하게 될..

  • "소련이 제일 강적…겨뤄 볼만하다"

    백야의 고장「레닌그라드」에서 30일부터 「폴란드」·소련·「불가리아」및 중공과 연 나흘동안 제8화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의 준결승「리그」를 치를 한국선수단은 『이억만리에서 동포들의 방문과 격려를 받아 최고의 「컨디션」으로 싸울수 있다』고 안종열 단장이29일 하오「파리」-「레닌그라드」를 연결한 전화「인터뷰」에서 말했어요. 안단장은 『「폴란드」·소련·중공은 모두..

  • 미국의 10대 자살이 늘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청소년. 특히 10대의 자살율이 크게 증가하여 문제가 되고 있어요.

    하루 평균13명. 연간 약5천명의 젊은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15∼24세 연령층의 사망원인중 사고사·살인 다음가는 제3위를 「마크」하고 있어요. 성인들의 자살율이 지난 반세기동안 거의 변화가 없는 것에 비해 젊은이들의 자살율은 55년에서 75년 사이에 인구10만명당 4명..

  • 폭락건설주…옛날의 기세는 어디로

    ○…건설주는 위탁증거금율의 인하 둥 규제조치 완화로 오름세가 기대됐으나 28일 전장에 그쳤을 뿐 후장부터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29일에는 실망투매마저 늘어나 환금불능상태의 폭락세를 보였어요. 건설주 보유 투자자들은 건설주에 대한 규제조치를 완전히 해제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증권당국은 『감리 「포스트」에서 해제할 경우 낙폭이 현재의 하루50원에서 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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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속 바위에 갇혀 53시간

    공동농우물을 치러 6m깊이의 우물바닥에 내려갔던 청년이 우물벽이 무너져 바위틈에 발이 끼인채 3일간의 사투끝에 53시간만에 중장비까지 동원한 구민들에 의해 구출됐어요.

    전남 광산군 대촌면 구소리 설성기씨(24)는 27일 하오4시쯤 지난번 집중호우로 더리워진 마을공동우물을 치기위해 사다리를 타고 우물속으로 들어갔어요. 설씨가 막 일을 시작하러고 할때 갑자기..

  • 우리국토에 흐르는 수량 천백40억t...58%가 하천으로

    우리나라의 연평균강우량은 1천1백59mm로 전국토에 흐르는 수량은 1천1백40억t (7천7백억「드럼」)에 달해요.

    이물가운데 42%인 4백78억t은 지하침투, 또는 증발로 손실되고 58%인 6백62억t이 하천으로 유출돼요. 그러나 하천유출량중에는 61%인 4백5억t이 흥수로 쓸모없는 물이되고 평상시의 하천유출량 2백57억t(전체하천유출량워 39%)을 어..

  • 쿠웨이트 한인회서 체전에 축구팀 파견

    「쿠웨이트」한인회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체전에 축구「팀」을 파견키로 결정, 29일 대한체육희에 참가신청을했어요. 한인회축구 「팀」은 23명(임원5·선수18)으로「코치」는「브라질」 의「세러으·바로스」씨가 맡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해외동포「팀」들의 축구번외경기에는 미국·서독·일본· 「캐나다」·「사우디아라비아」·「쿠뭬이트」등 6개「팀」이..

  • 교원 백20명 정년퇴임

    각급학교 교원1백20명이 31일 정년퇴임해요.

    퇴임 교원은 대학교수 25명. 증등학교교원 40명. 국민학교교원 55명둥으로 국민훈장과 표창장을 받게되며 국민학교 교원에게는 박대통령이 주는 벼루가 수여된다

  • 양정.대전고 6강에 진출

    양정고·대전고와 인천인성여고가 제15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 예선「리그」4일째 경기에서 각각 남녀부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올랐이에요. 예선 「리그」페막을 하루 앞두고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경기에서 12년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양정고(A조)는 조명선·김승동·정지폭으로 이어지는 속공으로 광신상을89-81m로 격파, 3연승을..

  • 28동 급수사정이 좋아진다

    선유수원지의 20만t 증산 시설공사가 30일 완공돼 통수를 시작했어요.

    이로써 선유수원지의 40만t 생산계획은 78년6월19일 제1단계20만t 동수에이어 모두 마무리된 셈이에요. 이번 홍수로 서울시의 급수 보급율은 91·7%에서 92·4%로, 1인당급수량은 3백35t에서 4백24t로 늘어났으며 역촌동등 비개동의 급수사정이 크게 좋아지게됐어요. 급수사정이 좋아질..

  • 한양-동아 패권다툼

    올 3관왕을 노리는 한양대와 2관왐을 꿈꾸는 동아대가 제3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을 놓고 30일 하오3시30분 맞붙게 됐어요.

    두 「팀」은 지난4월 부산시장기대회 결승전 (동아대우숭) 이후 4개월만의 재대결이에요. 2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한양대는 3번 박정환이 8회초「솔로」및 9회초 3점「흠런」등 연타석 「홈런」을 날려 인하대를..

  • 재일동포 야구 부산고를 공략

    재일동포야구「팀」은 29일 부산 구덕 운동장에서 벌어진 모국방문 친선경기 5차전에서 강호 부산고에 홍행관의「투런·홈런」등 6개의 안타를 터뜨려 3-0으로 숭리, 3승1무1패를 기록했어요.

  • U대회 한국선수단 선수촌 입촌식가져

    「멕시코·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은 30일 상오1시(한국시간) 선수촌에서 입촌식을 가졌어요. 이날 선수촌광장에서 거행된 입촌식에는 현시학 대사를 비롯, 「후앙·호세·발례스테로스」선수촌장등 많은 관계인사들이 참석, 한국 「팀」의 입촌을 환영했어요. 입촌식은「멕시코」시립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선수단의 입장으로 시..

  • 「대인」의 한세대를 살고간 만해 한용운

    스님과 시인, 독립운동가 등으로 폭넓은 사상을 펼치며「대인」의 한세대를 살고간 만해 한용운 선생이 29일로 탄신1백주년을 맞았어요.

    근래 만해사상의 섀로운 조명과 그의 문학, 불교사상들에 대한 연구가 각계에서 활발히 전개되면서 만해추모열이 고조돼 각종 기념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요. 만해 한용운선생기념사업회는 29일 하오6시 서울 조계사 법당에서 강석주 스님..

  • 직행좌석버스 7개노선 72대

    성산동∼장충체욱관간 12번 직행좌석「버스」등 7개노선 72대의 직행좌석「버스」가 31일∼9월1일부터 새로운행을 시작해요.

    이로써 지난6월20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던 직행좌석「버스」는 모두 인개노선 2백20대로 늘어나게 됐어요. 각노선별 운행구간 및 기·종점과 도심의 정류소는 다음과 같아요. ( 표가 정류소) 12번 진화운수(12대·성산동∼신촌∼서소문∼을지로∼..

  • 「달러」표시 외국은행발행 수표 20여장 위조 적발

    수표 위조단이「달러」표시 외국은행발행수표를 대량위조해 최근 한국외환은행을 비롯, 전국외한취급은행에서 거액의 원화로 바꾸어간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이같은 사실은 29일 현재 7장의 위조수표 (2친천백달러)가 확인돼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외환은행 부산지점 산하 북지점과 동래지점·남지점등 7개은행이 관할경찰서에 신고함으로써 뒤늦게 밝혀..

  • 새 전무에 김동수씨 스키협 집행부구성

    대한「스키」협회는 29일 새전무이사에 김동수씨(OEC상무이사)를 선임하는등 새집행부를 구성했어요.

    새집행부 명단 명예회장=신업체 고문=방일영(조선일보회장)최종현(선경회장) 회강=전악원(「파라다이스」개발회장) 부회장=백남홍,최호 전무=김동수 총무=박문부 기획=김춘석 경기=김춘기 국체=김하윤 재무=강환표 섭의=이성화 이사=신동식 이봉의 양용옥 윤택 주선..

  • 미군, 예산절감이유 근로자 2백명실직

    외기노조 부산지부(지부장 고형건)산하 2백여명의 근로자들이 미군측의 예산절감을 이유로한 무더기 감원조치로 실직위기에있어요.

    이에 외기노조 부산지부 근로자 2백여명은 30일 상오9시부더 지부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미군측이 본국의 예산삭감을 내세워 부당해고를 하고있다고 주장, 이같은 감원을 철회해 줄것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어요.

  • 「라이트」급으로 다시 세계 정상 도전

    ○…김광민이 지난25일「세르반테스」(34·「콜롬비아」)와의「타이틀·매치」에 상처를 입어 오른쪽 눈위를 아홉바늘. 그리고 왼쪽눈위를 세바늘이나 꿰맸이에요. 김선수는 3「라운드」부터 홀러내린 피가 눈위로 들어가 상대방을 겨냥할 수가 없는 곤경속에서 투지하나로 15 「라운든」 를 끌었다고. 앞으로「라이트」급으로 내려 세계정상을 또한번「노크」하기전까진 「글러브」를..

  • 경기양곡· 경신고등 8강겨룰 준준결에

    정용기 중·고 축구경기양곡종고·경신고·중대부고둥이 29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 축구대회에서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올랐이에요. 이날 경신고는 전남체고와 치열한 「골」경쟁을 벌여 간신히 경기종료「휘슬」과 함께 이광호가「헤딩·슛」을 성공시켜 3-2로 승리했는데 경기 종료후 전남체고응원단이 심만판정이 불공평 했마고 심판실에 몰려와..

  • 한국, 8강진출 좌절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은 29일밤「고으베」(곤호)시립경기장에서 거행된「코카콜라· 컵」 쟁탈 제2회 세계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 C조예선 마지막날 경기에서「포르투갈」과 0-0으로 비겨 1승1무l패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득실차에서 1점위져「포르투갈」에 결승 「토너먼트」진출권을 내주고 물러났어요. 또 이날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파라과이」가..

  • 신민총재단 직무정지신청

    29일하오 속개된 신민당 김영삼 총재등 총재단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사건 2차 심문에서 담당재판부(서울민사지법 합의16부·조언부장판사)는 신청인 측의 박철용(전 신민당중앙상위부의장) 최경진(전조직국제1부차장)씨둥 2명으로부터 증언을 들었어요. 재판부는 피신청인측이 신청한 박진풍씨의 증언을 9월1일 상오11시에 열리는 3차심리때 듣기로 하고 『다음 공판때부터..

  • 서울 4개 . 부산 대전 광주에 각 1개구

    내무부는 30일 대도시의구 행정구역을 일부조정하여 서울시에 은평·강동·구로·동작구 부산시에 해운대구 대구시에 당성구 광주시에 배구등 모두 7개구를 증설키로 했어요.

    이가운데 서울의 은평구와 강동구는 연내에, 나머지 5개구는 내년상반기중에 신설돼요. 기자춘 내무부장관은 이날 주민편의와 행정능률을 높이기위해 인구90만명이상의 지나치게 큰 구와 을장소가 설..

  • 제천·수원공고 준결승에 진출

    제천고·수원공고·김제고·충북무극고가 29일 전주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2희 전국종별「필드·하키」선수권대회 준준결숭전에서 광주일고·대구달성고·아산고·춘천고를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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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 공무원 근무시간 10월까지 1시간 연장

    서정 쇄신과 부조리 추방에 앞서가는 국세청 (청장 김수학)은 이번에는 전 세무공무원들의 근무시간을 1시간 연장, 일을 더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9, 10월 두달 동안 시한부로 실시되는 근무 시간의 연장은 『새 시대』의 전개에 맞추어 세무공무원들의 근무 자세를 바로 잡고 납세자들에게 더 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세청은 설명. 국세청은 올 경기가 극히 침체..

  • 고려대 대학원장에 김창환 교수를 선입

    고려대는 29일 대학원장에 김창환교수(생물학), 교육대학원장에 전용신교수(심리학), 사대학장에 이중교수(교육학).정경대학장에 조동필교수(경제학)를 9월1일자로 각각 발령했다

  • 화랑 바레인 대파 5-0

    제10회 대통령 「컵」 쟁탈 국제축구대회에서 화랑이 파죽의 4연승을 구가, 「풀·리그」의 마지막 5차전인 31일 부산에서의 대충무전 승패에 관계없이 결승진출이 확정됐으며 또 하나의 결승행「티켓」놓고 충무와 인도네시아가 각축을 벌이고 있어요. 29일 광주공설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2만5천여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4일째 경기는 시작..

  • 유엔 해양법 성문화

    「유엔」 해양법 회의는 해양 및 해양 자원의 개발과 평화적 이용에 관한 역사적인 성문법을 사실상 완성한 채 29일 5주간의 「마라톤」 회의를 끝냈어요. 회의가 끝난 후 1백50개국 대표들의 대부분은 이번 회의가 지난 7년간의 협상을 마무리짓는 일대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내년 봄 개최될 차기 회의에서 최종 조약이 탄생할 것으로 낙관..

  • 소방관 2백30명 군부대 위탁교육

    서울시는 9윌1일부터 29일까지 소방관 2백30명을 군부대에 입소시켜 특수교육 훈련을 시키기로 했어요.

    이는 고층건물 화재 때의 위험에 능률적으로 대비하고 원활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에요. 교육대상 소방관은 35세 이하의 젊은 소방관들로서 군부대에서 체력연마 장애물 적응능력 응급처치 능력 등을 배우게 돼요.

  • 제70화 야구에 살다(4)-야구와의 인연

    맹모삼천의 고사가 말해주듯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마련이에요. 내 몸에 야구에 대한 광적인 애착이 속속들이 스며들고 결국은 평생을 야구외 길로 걷게 만든 것은 내가 살던 동네의 분위기였어요. 내가 살던 동경의「우시꼬미(우지)구 「쓰루마끼죠」(학권정 「와세다(조도전) 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학촌이에요. 주민들은 대부분 소규모의 상공..

  • 포석정 천년의 신비를 풀었다

    새로이 밝혀진 포석정(포석정·사적제1호)의 구조는 1천여년 전 우리 조상의 과학적 슬기를 입증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영고성쇠를 지닌 채 지금도 경주시 북반동에 남아있는 포석정의 공법상 비밀은 현대학문인 유체역학에 의해 「베일」을 벗었어요. 삼국유사와 동사강목에는 포석정에서 왕이 참석한 시연(시연)이 자주 베풀어졌다는 대목이 있어요. 전설에는 포석정 연회..

  • 인간문화재 공예전 개막5일로 연기

    9월1일 경복궁 민속박물관에서 개막 예정인 제5회 인간문화재 공예전이 대통령 취임식 등의 사정에 의해 5일 상오10시로 연기됐어요.

  • 케냐 국제아마·복싱선수단 10명을 파견

    오 9월7일부터 13일까지「케냐 나이로비」에서 벌어지는「골든·컵」쟁탈 국제「아마·복싱」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10명(임원4·선수6)이 임삼채단장(42·「아마·복싱」연맹부회장·사진)인솔로 30일 상오 10시30분 KAL편으로 장도에 올랐이에요.

  • 농협대 학장에 박진환씨 임명

    농협중앙회는 공석중인 농업협동조합 대학장에 박진환 박사 (53·전 대통령 경제 담당 특별 보좌관·사진)를 29일자로 임명했어요.

  • 서울대교수 8명 오늘 정년퇴임

    서울대는 30일 상오 대학본부회의실에서 권산혁 총장을 비롯, 교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부로 정년 퇴임하는 배복석교수(65·경제학)등 8명의 정년 퇴임식을 거행했어요. 이날 정년 퇴임한 교수는 다음과 같아요. 배복석 하상락(사회복지학과) 이양(기계설계학과) 우범식(섬유공학과) 김종영(조소과) 김인달(의학과) 노병호(의학과) 주동운(의..

  • 은행돈 천만원까지 담보 감정 않고 대출-9월부터

    9월1일부터 은행에서 1천만원까지는 담보 부동산의 감정 절차 없이 돈을 빌 수 있게 됐어요.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연재 각 금융기관에서 5백만원까지 담보 부동산의 감점 없이 대출해주고 있는 것을 오는 9월1일부터는 그 상한을 1천만원으로 올려 시행키로 했어요. 각 은행은 지난 4월1일부터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차주의 감정료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5백..

  • 북괴-반 김정일파 숙청

    북괴는 김일성·김정일 부자 체재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들어 「사장 검토 사업」이라는 이름 아래 대대적인 숙청 작업에 나서 부주석 박성철, 총리 이종옥, 인민군 총 정치 국장 서철 등 실무파 고위 간부들에 대한 거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교포 신문 통일 일보가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최근 북괴를 다녀온 조총련 고위 간부의 말을..

  • 임대전화 사용자에 신규승낙

    체신부는 9월1일부터 전세·월세 등을 주고있는 전화를 모두 현재사용중인 자에게 신규승낙 해주기로 했어요.

    체신부의 이 같은 조치는 전화를 이용하여 영리행위를 하는 불법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것이에요. 체신부는 이에 따라 15일까지를 자진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중 전화를 임대 해준 사람은 모두 신고하도록 했어요. 이번 조치에 해당되는 전화는 9월1일 이전에..

  • 쿠바, 6연승 선두

    29일 속행된 제2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7일째 경기에서 최강 「쿠바」는 「베녜엘라」를 11-3으로 대파, 6연승으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어요.

    또 일본은 「푸에르토리크」에 12-1 7회「콜드·게임」승을 거둬 한국과 함께 동률 5승1패로 2위권을 「마크」 했어요.

  • 이덕희 2회전 탈락 전미「오픈·톄니스」

    한국의 이덕희는 29일 이곳에서 속개된 총상금 65만 달러의 전미 오픈테니스 여자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캔디·래널즈」에게 2-0(6-3, 6-4)으로 패배, 탈락했어요.

  • 노인학교 덕명의숙 14일까지 학생모집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국어 국사 일반사회 국악 자연 노인학 서예 등을 가르치는 노인학교 덕명의숙이 9월1일부터 14일까지 학생을 모집해요.

  • 원호장학금 횡령 장학회 이사 구속

    대검 특별수사부(김성기부장·이국혜검사)는 30일 원호장학기금 2억2천여만원을 빼내 유용한 재단법인 원호장학회 상임이사 오동환씨(49·서울 방배2동530의37)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78년부터 원호장학회의 장학금을 관리해오며 지난해 6월부터 장학기금 7천만원과 개발신탁예금 1억5천만원을 담보로 제공하고 서울신탁은행 노량진지점..

  • 서울대 후기대학원 오늘 학위수여식

    서울대는 30일 상오10시 대학원과정을 마치고 후기 졸업하는 보건·환경·행정대학원생에 대한 학위수여식을 각 대학원에서 가졌어요.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보건학 박사1명과 석사37명이 배출됐다

  • 일 「도요따」 자동차 연 매출 3조엔 돌파

    세계적인 불황 속에 일본 자동차 업계만은 일찌기 없던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일 「도요따」 자동차의 6월말 결산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79년7월∼80년6월) 매출액은 일본 국내 단일 기업으로는 사상 처음 3조「엔」선을 돌파, 3조3천1백1억8천1백만「엔」을 기록했어요. 경상 이익도 77년이래 3년만에 증가세로 전환, 전기보다 47%가 늘어..

198123.1° 비 11.2mm
  • 일순시선 독도령해침범

    한일관계의 재정립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해상보안청소속 순시선 1척이 28일 독도앞의 우리 영해를 침범한 사실이 밝혀져 한일간의 새로운 외교적 분쟁으로 번질것 같아요. 정부는 일본순시선의 영해 침범은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는 외교적 도발행위로 중시, 이런 행위가 재발할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로인해 발생할 모든 책임은 일측에 귀속..

  • 일정부 침묵

    일본해상 보안청소속의 순시선 1척이 28일 새벽 독도앞의 한국영해를 침범했다는 한국정부의 항의에 대해 일본정부는 아무런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계속 침묵을지키고 있어요. 일 외무성의 한 대변인은 이날 일본순시선이 한국영해를 침범했다는 한국정부의 항의에 대해 아무런 보고를 들은바 없다고 밝혔는데 한국 영해를 침범한 오끼호(1천톤급)의 모항인 일본서부의..

  • 에너지절약 생활화를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상하오에 걸쳐 서울 종로구운니동에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을 시찰한뒤 강남구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81에너지절약형 기자재전시회」를 둘러봤어요. 전대통령은 이날상오 에너지관리공단에 들러 김용금이사장으로부터 에너지절약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에너지다소비업체는 물론 모든 업체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에너지절약을 위한..

  • 10여분머물며 등대등 관찰

    독도앞바다에 나타난 일본 해상보안청소속 순시선은 PL114 오끼호(1천톤급)로 28일새벽5시50분께 독도 등대앞 5백m 해상까지 침범했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경찰보고에 따르면 이 순시선은 짙은 안개를 뚫고 나타나 10여분동안 머물면서 승무원 10여명이 선상에서 쌍안경으로 독도등대쪽을 관찰한 뒤 포항쪽으로 선수를 돌려 항진해갔다는 것. 일본 순시선이 독도부..

  • 한반도 긴장고조 시위기도

    북한의 최근 미사일 도발은 막강한 힘을 상징하는 레이건 미행정부에 도전함으로써 비동맹국가들의 주목을 끈다음 잠잠했던 주한미군철수요구를 오는 9월 유엔총회에서 다시 제기하려는 장기전술로 행해졌을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미국의 북한문제 전문가는 표명하고 있어요. 유명한 브루킹스연구소의도 크·바네트교수와 지난 80년 여름 솔라즈하원의원과 함께 북한을 방문, 김일성..

  • 미사일공격 보도

    중공TV방송은 미SR71정찰기에 대한 북괴의 미사일공격사건을 사건발생 3일만인 29일 처음으로 보도했어요.

    중공TV방송은 SR71정찰기의 모습과 함께 그 주요제원을 열거하면서 워싱턴 및 평 양측의 주장을 아무런 논평없이 전했어요. [북경29일AFP=연합]

  • 리비아, 수단침공임박

    리비아는 인접국인 수단과의 국경지역에 병력을 집결, 수단을 침공할 채비를 갖추었다고 이집트의 알·아크브르지가 29일 미중앙정보국(CIA)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어요.

    이신문은 모아마르·가다피 리비아 대통령이 전군에 경계령을 내리고 항공기의 지원을 받은 3개사단을 국경지역으로 파견했다고 전했어요. 신문은 CIA보고서를 인용, 리비아침공준비군이 소제 T55및..

  • 남총리 파리도착

    북구순방길에 오른 남덕우국무총리는 29일 상오8시20분(한국시간 하오4시20분·이하 현지시간) 파리 오를리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남총리는 이날저녁 민병기주불대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어요.

  • "도발방관시대 끝나"

    미국이 다른 나라로부터 도발을 받고서도 보복을 가하지 않으리라고 기대할수 있던 시대는 끝났으며 미국은 더이상 어떤 굴욕도 감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지·부시미부통령이 28일 말했어요. 부시부통령은 이날 향리케너벙크포트에서 휴가중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떤 국가들이 미국에 돌을 던지고서도 모종의 보복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할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

198227.1°
  • 최불암·김혜자가 인기으뜸

    우리나라 대도시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남녀탤런트는 최불암 김혜자 남녀 가수로는 조용필 남궁옥분임이 밝혀졌어요.

    이러한 사실은 리스피아르 카운셀링부설 경제조사 연구소(대표 이기우)가 지난 7월26일부터 8월2일 사이에 서울·부산·광주에서 무작위로 뽑은 10∼59세의 남녀 1천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년도 「TV탤런트 및 가수 인기조사」에서 밝혀진 내용..

  • 최장시간 등 11개 신기록

    프로야구 휴일인 29일의 3게임은 원정팀이 나란히 극적인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려 승리를 장식했어요.

    서울경기에서는 롯데자이언트가 MBC청룡과 무려 11개의 프로야구 각종신기록을 세우면서 5-5의 동점에서 연장15회 초 3번 지명타자 김정수가 하기룡으로부터 중월 투런 홈런을 빼앗아 승부를 가르면서 8-5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어 대MBC전에서 2연패 후 3연..

  • 금호대로에 터널 2개 건설 3개 고가차도도 10월초 착공

    지하철3호선이 지날 금호대로(장충체육관∼도산로 신사전화국 5·l4㎞)에 80억원을 들여 2개의 터널과 3개의 고가차도가 10월초 착공돼요.

    이와 함께 장충체육관앞∼신당동까지의 2공구(폭40m·길이 8백60m)와 신당동∼옥수동까지의 3공구(폭 40m·길이 1천1백10m)건설공사도 함께 착수해요. 옥수터널은 길이 1백65m, 폭10m의 쌍굴로 옥수동∼금호동..

  • 3시간 마라톤 회의서 결론

    일본교과서 왜곡과 관련해 9월 한일 의원연맹 동경총회 참여문제를 다룬 30일 국민당 당무회의는 3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불참방침을 고수키로 결론. 이날 당무회의는 간간이 밖에까지 고성이 들리는 격앙된 분위기였는데『상대가 있고 변수가 많은 외교문제인 만큼 일도량 단식 결론보다는 유보하는 게 좋겠다』는 김종철 총재·조병봉 의원 등과 『구체적 성의 표시가..

  • 월계·화랑건널목·사당로터리 등 3곳 고가차도 내년 착공

    경원선의 월계건널목(미아3거리∼중랑천사이)과 화랑건널목(종암동∼태릉사이), 사당로터리에 고가차도가 건설돼요.

    월계고가차도는 폭15·4m(4차선)·길이4백50m로 38억원을 들여 내년초에 착공, 84년 중에 완공 예정이며 화랑 고가차도는 폭15·4m(4차선)·길이3백90m로 60억원으로 내년 중에 착공, 85년에 완공시킬 예정이에요. 화랑건널목은 철길 밑으..

  • 태풍「엘리스」영향 날씨 맑고 기온 높아

    태풍 엘리스가 물러난 뒤 우리나라에 확장한 고기압 영합으로 30,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어요.

    중앙기상대는 서해 남부해상에 자리잡고있는 고기압영향으로 30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고 31일도 맑은 가운데 가끔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어요. 기온은 다소 올라가 31일엔 아침최저 18∼22도, 낮 최고 27∼32도의 분포를 보이겠어요.

  • 소년의 집-합포 청파-용일 결승다툼

    제14회 시도대항 국민학교 축구대회에서 서울대표인 청파와 소년의 집, 인천대표 용일 및 경남대표 마산 함포국민교가 준결승에 올랐이에요. 대망의 결승전(31일·서울운동장)진출을 위한 4강전은 소년의 집-합포, 청파-용일의 대결로 30일 하오 어린이공원 잔디구장에서 벌어져요. 29일 어린이대공원의 잔디구장에서 벌어진 조별예선 마지막날경기에서 청파국민교는 전반에..

  • 톱10순위 변동 없이 록키Ⅲ주제가 6주째 1위

    ○…현재 세계 각국에서 개봉, 히트하고 있는 『로키Ⅲ』의 주제가 『Eye of the Tiger』가 연6주째 1위를 고수. 지난주는 금년들어 처음으로 「톱10」의 서열이 바뀌지 않은 이색적인 한 주였어요. 그러나 「톱10」밖의 경쟁은 아직도 치열한 편. 현재 『Hurts so Good』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존·커거」는 다시 『Jack and Dian..

  • 저술활동으로 새 면모보인 가수-조영남

    최근 연애사업 전문업체인 서울 엔터프라이즈(사장 조용호)의 이사로 취임, 기세를 올렸던 가수 조영남씨(36)가 이번엔 저술활동까지 하고 있어 화제. 조씨는 이미 지난 4월『어느 한국청년이 본 예수』라는 신앙서적을 펴낸데 이어 오는 9월 중순에는 가수로서 그동안 보아온 연애가 뒷골목의 이야기를 담은 『조영남의 양심학』을 출판할 예정이에요. 조씨는 금년초 미..

  • 한국남녀, 단체전서 함께 정상에

    한국남녀팀이 제2회 서울 오픈국제탁구대회 남녀단체전의 패권을 독차지했어요.

    한국A팀(김완·박리희·김기택)은 29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5일째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김완이 세계랭킹4위이자 유럽단식챔피언인 「애펠그린」을 단·복식에서 제압하는 수훈에 힘입어 2연패를 노리는 스웨덴 A팀을 3-1로 제압, 국제오픈대회사상 남자가 단체전에서 첫 패권을 차지하..

  • 초중고 성교육 올 2학기부터

    문교부는 30일 초·중·고교의 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각급 학교 성교육 학습지도자료를 개발, 전국 각급 학교에 보급하고 2학기부터 관련 교과활동을 통해 성교육을 실시토록 했어요. 문교부는 이를 위해 국민학교용은 서울교육연구원, 중학교용은 경북교육연구원, 고교용은 부산교육연구원에 자료를 개발하도록 의뢰했었어요.

  • 지하철공사장 추락 자전거 탄 소년 중상

    29일 하오8시40분쯤 서울 퇴계로5가 로터리 지하철4호선공사장 414공구(시공자 한보주택)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정학조군(16·서울 오장동90의10)이 열어놓은 복공판 밑으로 빠져 깊이 15m아래 지하 공사장으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어요. 정군은 지하작업장의 흙을 담은 트럭 적재함에 떨어져 다행히 목숨을 건졌어요. 정군은 「공사중」이란..

  • 정치인·지식인들은 무엇을 했나

    우리가 지난날 왜인들에게 당해만 온 것들을 생각한다면 아예 그들과 상종조차 하지 말아야할 것이지만 인내와 이해, 그리고 용서를 미덕으로만 생각해 왔었어요.

    오늘날 저들이 하고있는 짓들을 보자니 분하고 억울함을 참을 길이 없어요. 이번 기회에 우리의 위치와 현실을 다시 돌아다보는 계기가 돼야할 것이에요.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지만 연일 피서인파는 수백만명이고,..

  •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까

    「독립기념관」건립계획이 구체화해서 그 건립위원회가 발기됐어요. 광복이후 줄곧 논의만 되고 결실을 보지 못하던「독립기념관」이 드디어 이루어진다니 우선 반갑이에요. 그러나 일면 이 독립기념관 건립계획이 갑작스레 제기되고 숨돌릴 사이 없이 추진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일말의 우려도 없지 않이에요. 그것은 이번 독립기념관 건립논의가 불과 20여일 전에 여당에 의해 제기..

  • 태풍피해조사 위해 강원도에 조사반

    중앙재해대책본부는 30일 태풍 엘리스호 피해가 큰 강원도에 합동조사반을 보냈어요.

    조사반은 경제기획원·내무·농수산·보사·건설부관계자들로 구성됐으며 9월5일까지 피해상황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요.

  • 중부일원에 지진-진도2∼3

    29일 하룻동안 서울을 비롯한 충청이북 중부지방에 진도2∼3도의 약진(약진)이 3회에 걸쳐 일어나 집이 흔들리고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잠에서 깨어나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으나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었어요. 중앙기상대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서울 서남쪽1백2㎞지점인 경기만 덕적도부근 바다밑 (북위37·2도, 동경125·8도)으로 이날상오 3시18분40초로부터..

  • 신설될 시립양로원 남녀 함께 수용키로

    서울시는 30일 지금까지 65세 이상의 무의탁 노인들을 양로원에 수용할 때 남녀별로 따로 분리 수용해오던 것을 앞으로 신설하는 시립양로원에는 함께 수용키로 해요.

    이에 따라 11월 개관예정인 명일동 시립양로원(정원2백명)에는 남자 1백20명, 여자80명을 함께 수용키로 했어요. 이같은 조치는 노부부가서로 떨어져 살아야 하는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데다가 노..

  • 대한변협 창립 30주년 기념식

    30일은 대한변호사협회 창립30돌. 대한변협(회장 김택현)은 창립30주년을 맞아 이날하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기념식과 기념축하회를 가졌어요.

    이 자리에는 유태흥 대법원장·정내혁 국회의장·김상협 국무총리 등 3부 요인과 배명인 법무장관·김숙현 국회법사위원장 등 법조계 인사들이 참석, 법률문화의 창달과 인권옹호에 앞장서 온 변협의 30돌을 축하했어요. ..

  • "반등세력 완전추방"…정풍 전개

    북경의 정국은 최근 9월 1일로 다가온 중국공산당 제l2기 전국대표대회(12전 대회)를 앞두고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된 분위기에 싸여있어요.

    오뚝이처럼 일어나 서서히 중공의 실권을 잡아온 등소평 당부주석이 이번 대회에서 모택동 숭배를 완전히 청산, 등을 뒤 이를 새로운 지도체제를 구축한 후 그 여세를 몰아 대대적인 정풍 운동을 벌일 것이기 때문이에요. 중공은..

  • 위험지역 경고판 내용 딱딱해 호소력 없다

    지난 8월16일자 광장란에 게재된 「있으나마나한 경고판」이란 독자사진은 현대인의 슬픈 모습을 보여준 좋은 사진이었어요.

    덩그렇게 경고판하나 새워놓고 무관심한 당국이 문제라기보다는 그런「말」에 무디어진 현대인의 각각이 더 심각한 문제라는 얘기예요. 이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로 생명의 존엄성과 준법정신을 깊이 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직접적인 방법으로 그「말」에..

198327.1° 비 9.9mm
  • 아키노암살범 청부살인업자

    필리핀반정부지도자 고 베니그노·아키노상원의원을 저격한암살범의 신원이 악명높은청부살인 업자이며 전과자인 롤란도 · 갈만(33) 으로밝혀겼다고 불리틴·투데이지가 29일 보도했어요.

  • 국정조사권 요구검토

    민한·국민당과 의정동우회는 명성사건에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는데 미흡하다고 판단, 재무위등 국회관련상임위에 조사소위구성과 함께 9월정기국회에서국정조사권 발동요구를 검토하고 있어요. 이와관련, 민한당은 당무회의에서 이에대한 구체적인 당론을 결정할방침이며 국민당도 이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에요. 민한당의 이태구부총재는 29일『검찰발표만으로는명성..

  • 〃고위공무원 관련 경악〃

    민정·민한·국민등 각정당은 29일 명성사건의 검찰수사결과에대한 성명을다음과같이 발표했어요.

    민정당 김용태대변인=전직장관등 고위 공무원이 관련된것에 경악을 금할수없어요. 그러나 부정과비리에대해 지위고하를 가리지않고 철퇴를내리는 정부의 결연한자세는 높이평가하지 않을수없어요. 민한궁 목요상대변인=전직장과등 고위공무원들이 거액의 뇌물을 받고비위를 저질렀다는 사..

  • 기술이전 곧 관계장관협의

    제12차 한일정기각료회의가29일 일본외무성에서 2년만에 열려 한일우호협력을재확인하고 양국의 협력관계를 한층 증진시키기위해전두환 대통령과 나까소네수상을 직접 연결하는핫라인설치와 첨단기술이전문제의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한일과기처장관회의를 조속히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어요. 이날 회의에서 한국측은양국의 선린우호관계를 새차원에서 발전 시키기위해한일경제 협력을 더욱..

  • 윤자중전교통등 16명구속

    명성그룹사건을수사해온대검중앙수사부 (부장 김두희 대검검사) 는 29일상오10시 동사건에대한 2주간에걸친 수사를 마무리하고 자금출처, 자금사용처및탈세, 인허가과정의 비위등사건전모를발표했어요. 검찰은 이날 명성의 골프장사업계획 승인등과 관련,김철호회장으로부터 거액의뇌물을 받은 전교통부장관윤자중(54·전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 대한주택공사 부사장 박창권(54·..

  • 국민당직 오늘개편

    김종철국민당총재는 30일 당무회의를 주재, 당3역의 인선을 발표할예정인데 이동진원내총무의 후임에는 김종하의원이,정책위의장에는 이성수의원이 내정됐으며 신철균사무총장은 유입된것으로 알려졌어요. 한편 이동진 국민당총무는 29일 원내총무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어요.

198427.7° 비 5.2mm
  • 추석앞두고 금품수수단속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공직자와 기업인을 상대로 금품수수와 물가자극행위등의 부조리가 없도록 검소한 추석보내기운동을 벌이기로 했어요.

    사회정화위원회는 29일하오 38개 군·처·청감사관회의를열고 최근의 들뜬 사회분위기와 연휴등으로 인해 물가안정기조와 사회기강이 흐트러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검소한 추석보내기운동 지침을 시달했어요. 사회정화위원회는 이지침에서 모든..

  • "학원폭력 법따라 조치"

    정부의 학원사태 대처방안이 강경해져요.

    권이혁 문교부장관은 29일『학원자율화에 역행되는 폭행·기물파괴·방화·화염병투척·교권유리능 일체의 학원폭력행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으며 엄격한 해당되는 것은 의법조치 되어야한다』고 말했어요. 이날 상오10시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대학총·학장회의에서 권장관은 이같은 정부방침을 천명하고『전대학인의..

  • 한반도정책 결정 일사회당, 오늘중집위

    일본 사회당은30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이시바시·마사시 (석교정사)위원장의 내달 북한방문에 앞선 새로운 한반도정책의 기본방침을 결정할것으로알려졌어요.

    사회당은 현재 한국을 승인하지않고 있으나 장차 한반도의 정세변화에 따라서는 한국을 승인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일본 사회당은 당분간 한국의 민간단체와의 교류를 꾀한다는 방침인데 언제, 어떤 단..

  • 사마란치, 내달방소

    환·안토니오·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9월19일 모스크바를 방문할 것이라고 소련의체육부대변인이말했어요.

  • 미, 북태평양항로 특별감시

    2대의 항공기는 25마일이상 이탈했었다고 29일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어요.

    동지는 KAL사건1주년에 즈음한 기사에서 FAA의 감시등 알류샨 열도에 줄지어배치돼있는 미공군의 레이다의 도움으로시행됐으며 현재앵커리지를 떠나는 모든 항공기는 이런 미공군레이다망의 감시를 받는다고 동지는 FAA관리의 말을인용, 보도했어요. 즉항공기가 루트를 이탈하면 미공군이 이를..

  • 추석 2일연휴 추진

    민정당은 내년부터 추석을 2일간의 공휴일로 지정,민속명절로 삼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민정당은 최근 구정공휴일 제정을 검토한끝에 구정을 공휴일로 하지않는다는 종래의 방침을 재확인하고 그대신 2일간의 추석연휴제를 추진, 총선공약으로 내놓기로 의견을 모으고 정부측과 협의키로 했어요. 이와함께 민정당은 추석을 연휴로하되 현재 공휴일로 되어있..

  • 한일 새시대

    전두환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일본에서는「한일신시대」라는 구호와함께「평등한 파트너십」이 유행어처럼되어있어요.

    두나라사이에 평등한 파트너십을 갖는다는 것은 말로는 쉬우나 실제로 실천하기란 어려운 일이에요. 우선 한일양국의 정치·사회구조와 국민의식이 다르지 않은가. 아주 손쉬운예로서 일본사회의다양성을 들어보자. 서울에서 일본의 프로복서가 한국선수에게 KO패를..

  • 액체 폭탄파이프라인

    북괴는 29일 미국이 새로 개발한 액체폭탄 파이프·라인을 한국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비난했어요.

    북괴 중앙통신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을 인용,미국은 한국에 이신무기를 최초로 배치하게 될것이라고보도했어요. [동경AP연합=특약]

  • 내년 중기 4백95억 지원

    신설, 내년도 예산에 11억6천만원을 반영키로 합의했어요.

    이날 민정당측은또재정난을 겪고있는 사립학교 지원을 위해 기획원이 84년예산 6백29억원보다 2백억원을 증액책정한 8백29억원을 보다더 상향조정토록 촉구했어요. 정부와 여당은 또 내년도에 산안에 유전공학 지원자금을 과기처에 5억원,문교부에 4억5천만원등 9억5천만원을 신설하도록 합의했고 84년 예산에..

  • 양곡관리법 개정안

    국민당은 29일 이동진의원등 소속의원 28명의 이름으로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 민정당의 반대로 부결, 폐기됐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다시 국회에 제출했어요.

    이개정안은 양곡수매가·수매량결정에 국회동의를받고 수매예시제를 실시하는것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있어요.

198530.6°
  • 정달영·김강태특파원 귀사

    제9차 평양 적십자회담에 특파됐던 정달영 편집국국 차장(좌)과 김경태 사진부장(우)이 3박4일간에 걸친취재활동을 마치고 29일 하오귀사했어요.

    지난 26일 북행에 앞서 두 특파원이 판문점 자유의 집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어요.

  • "남북대화에 인내로 최선˝

    전두환 대통령은 29일하오 청와대에서 29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제13차 한일정기각료 회담에 참석키위해 내한한 아베·신따로(안배진태낭) 일본 외상일행을 접견 환담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현재 남북한간에는 여러가지의 대화가 진행중이나 그 전망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낙관도 비관도 할수없는 상황』이라면서『우리는 안내를 거듭하면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한반..

  • ˝고향방문단 예정대로 추진"

    제9차 남북적십자본회담에 참석했던 한적대표단등 일행 84명이 29일 하오 3박4일동안의 평양일정을 마치고 판문 점을 거쳐 서울로 돌아왔어요.

    한적의 이영덕수석대표는 이날 하오4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도착성명을 발표한데이어 40분동안 내외신기자회견을 갖고 제9차 평양회담의결과와 향후 남북대화에 임할한적의 입장을 설명했어요. 이수석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오는9월20..

  • 닉슨 오늘내한

    리처드·닉슨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키위해 30일하오 내한해요.

    닉슨 전 대통령은 오는9월1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전두환 대통령을 예방하며 정부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에요.

  • 너무나 달라진 평양 너무나 똑같은 평양

    12년만에, 나 개인의 체험으로는 13년만에 뉴스보도를 통해본 평양은 너무나 다르고 또 너무나 똑같았어요.

    달라진 것은 겉모양이요, 똑 같은 것은 속셈인듯도 하나, 사람 사는 세상이 그렇게까지 겉다르고 속 다를수는 없는것이니, 겉이 달라진 것만큼은 속도 달라진게 아니겠나-하는 생각도 해봐요. 내가 평양을 본 것은 72년 8월29일 제1차남북적회담의 취재기..

  • 아르헨부통령에 훈장

    전두환 대통령은 29일낮 청와대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빅토르·마르티에스 아르헨티나 부통령 내외를 접견,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한뒤 오찬을 베풀며 환담했어요.

    전대통령은 또 이날상오 청와대에서 서울올림픽경기일정 협의차 내한한 프리모·에비올로 국제육상경기 연맹회장(이 태리인)과 유리티토프 국제체조연맹회장(소련인)을 접견했어요.

198626.1°
  • 태풍 피해 97억 원

    태풍이지나 간 자리에 복구의 손길이 바쁘예요.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비러는 애초 예상보다는 다소 적지만 상당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냈고, 29일 전국곳곳에선 천재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일제히 시작됐어요. 기사 10면 29일 하오 6시 현재 중앙재해 대책본부가 집계한 인명피해는 사망 8명 실종 14명, 부상68명으로 나타났어요. 또 전국에서 3천3..

  • 한미항공회담 타결실패

    한미 간 항공현안타개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열렸던 한미 항공회담이 양국 간의 견해차 이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어요.

    이날화담이 끝난 뒤 우리 쪽 수석대표인 신동물외무부경제 국장은 『실질적인 진전은 아무것도 없었으나 양측이 항공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 필요성에 대해의 견을 같이했다』 고 밝히고 『다음 회담 시기는 외교 경로를 통해 협의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

  • "사전대비로 재해 줄여 다행"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상오 가와료에서 관계관으로 부터 태풍 비러호 때문인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엄청난 위력을 가진 태풍이 내륙을 강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만한 정도의 피해 줄일 수 있었던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그동안 정부와 모든 국민이 수리시설을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을 위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왔기 때문」 이라고 말했어요. 전 대통령은 『..

  • 수입 규제 유발업체 제재

    정부는 미국이나 유럽 등 국외수출상대국으로 부터 수입 규제를 유발하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경고, 수출입승인의 정지, 무역업등록 취소 등을 포함한 강력한 제제조치를 하기로 했어요. 또 이들 수입규제유발업체들의 명단을 따로 만들어 특별관리해 나가기로 하고 세관이나 외국환은행·수출검사소 등에도 명단을 통보, 수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때 중점적으로 관리토록 했..

  • 후쿠다 전일수상

    한일 의원 연맹 일본 측 회장인 후쿠아(복전) 전 일본수상이 아시어 경기대회폐막식 참석을 위해 오는 10월초 방한할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후쿠다 전일본수상은 아시아 경기대회 페막식에 참석한 후 정계 고위 지도자들 과만나 한일 양 국간 우호협력강화방안과 통상 현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환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 복구대책 협의

    노신빙국무총리는 29일 상오 정부종합청사 후생관에서 태풍 비러호 피해복구를 위한 관계부처장관회의를 소집, 복구 대책을 협의했어요.

    노총리는 이자리에서 침수.보관 등 농작물 피해의 복구조치를 30일까지 완료토록 온 힘을 다하도록 하는 한편 예비군. 만 방위대·군 부대장병, 학생들도 복구대책에 자진봉사하는 방안을 적극 연구하라고 지시했어요. 노총리는 이와 함께..

  • 생방송 이견 여전

    국회개헌특위는 29일 상오국회에서 3 당 간사회의를 갖고 지방 공청회의 생 방송중계 여부 등 공청회운영방안에 대한 여야 간 대립으로 인해 교착상태에 빠진 개헌 특위운영을 협의했으나 생 방송문제에 대해 의견을 접근시키지 못해 타협점을 차 지 못했어요. 기사 3면 여야는 오는 9월 I일 상오 국회에서 또다시 간사회의를 열고 TV생 방송중계 문제를,..

  • 인사위설치·사무차관제도입

    민정당은 29일의원내각제 개헌안 추진에 맞추어 정부가 부처에 사무차관제를 도입하는 한편 직업공무원제의확립을 위해 수상 밑에 인사 위원회를 두기로 했어요.

    민정당은 이와 관련, 정부조직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 원법등유관법을 모두 정비키로 했어요. 응태우대표위원은 이날 상오 충남지역 당원단합 대화에 참석한 뒤 대전 중앙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내각제의..

  • 차관급11명에 임명상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상오 김윤환 청와소정무 제1수석비서관, 유종탁 전 해양수산부 차관, 최창윤 문 공 차관 등 신임 차관급 인사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어요.

    전두환 대통령이 이종률 청와·공·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어요.

198724° 비 58.6mm
  • 여교주등 32명 집단시체로

    거액의 사채를 빌어쓰고 잠적한 충남 대전시중구가수원동176의1(주) 오대양대표 박순자씨(48·여)가 오대양사원 공장종업원등 31명과함께 29일 경기용인군남사면북2이 회사소유공예품공장 식당에서 집단으로 숨진시체로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10·11면 박씨는 지난84년 공예품제조업체인 오대양을 설립한후 말세론을 내세운 사교 교주로 행세, 신도..

  • "총재 후보분리돼야" 김대중 고문

    김대중민주당고문은 29일 한광옥대변인을 통해『대통령후보출마여부등 거취문제를 9월말께 공식발표하겠다』고 밝힌뒤 당총재와 대통령후보는 분리되는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어요. 한대변인은 이날 민권회가 김고문을 대통령후보로추대한데 대해 『김고문이 광범위한 지방방문등을 통한 국민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한뒤 9월말께 자신의 입장을 밝히게 될것』이라고 말했어요.

  • 노-김회담 6개의제 합의

    민정당의 정석모사무총장과 민주당의 김영배사무총장은 29일하오 서울시내 앰배서더호텔에서 노태우-김영삼총재회담의 준비를 위한 총장 회담을 갖고 31일 하오2시 국회귀빈식당에서 총재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어요. 양당총장들은 총재회담의제를 8인정치회담에서 개헌안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되지않을경우 개헌안의 미합의부분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시기를 포함한 향후의 정..

  • 군중립 표현싸고 논란

    민정·민주양당은 29일하오 8인정치회담 17차회의를 열고 개헌안의 나머지 쟁점에 대한 마지막절충을 계속했으나 완전타결에 이르지못해 30일하오8시 협상을 계속키로했어요.

    이날 회담에서는 전문중 저항권정신은「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으로 표현해 반영키로했어요. 그러나 군의 정치개입 금지규정은 전문정리를 맡았던 민정당의 최영철대표와 민주당의 박용만대표간에는..

198824.5° 비 4mm
  • 한강변의 예프투센코 "소주는 싱겁다"

    국제펜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온 소련 시인이며 소설가인 예브게니·예프투센코는 일요일인 27일 한강변에 나와 소주와 멍게로 한 잔 하면서 『보트카만 마시다 소주를 마시니 술이 좀 싱겁다』고 말했어요. 9면

  • 버마 26년만에 첫 야당

    버마의 집권사회주의계획당(BSPP)이 주요도시의 통제력을 상실한 가운데 우·누 전 수상(81)은 29일 BSPP 1당만을 허용하고 있는 현행헌법을 무시, 「민주와 평화기구」(DPO)라는 새로운 정당을 창설하고 다당제민주화를 선언했어요. 26년만의 첫 야당인 DPO는 우·누 전 수상 집권 당시 명목상의 대통령직을지냈던 만·윈·마웅(72)이 의장을 맡았으며..

  • 이 정보사령관이 총지휘

    오홍근 중앙경제사회부장 피습사건은 정보사령관 이종백 소장(48)도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육군범죄수사단은 29일 육군정보사 예하부대장 이규홍 준장(48)과 참모장 권기대 준장(45) 등장성 2명이 범행을지시, 은폐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상급자의 관련 여부를 캐기 위해 이 소장을 소환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

  • 올림픽 평화구역법 평민, 시정촉구키로

    평민당은 29일 「올림픽평화를 지키기 위한 법률」이 입법 취지를 벗어나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데 악용되고 있다고 보고 홍영기 김원일 김봉호 의원과 이길재 대외협력위원장을 이현재 국무총리에게 보내 시정을 촉구키로 했어요.

  • 김 총무처 등 해임 요구

    한편 민주당의 김영삼 총재는 이날 하오 청와대회담을 끝낸 후 기자들과 만나 『노 대통령에게 언론인테러 및 극우발언과 관련, 오자복 국방장관과 김용갑 총무처장관을 이 달 안으로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어요. 김 총재는 『오늘 회담에서 노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꼭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5공비리와 관련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사협력요구에 협력할 뜻을 표..

  • 노태우 대통령이 29일

    노태우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를 방문한 김영삼 민주당총재를 반갑게 맞아들이고 있어요.

  • "관련지휘관 형사처벌 오 국방은 수습 후 사표"

    정부와 민정당은 언론테러 사건과 관련, 진상규명과 인책문제 등을 조기매듭짓기로 했어요.

    정부와 민정당은 일요일인 지난 28일 저녁 청와대측에서 홍성격 비서실장·최병렬 정무수석비서관, 정부측에서 배명인 안기부장·오자복 국방·정한모 문공장관, 당측에서 박준병 사무총장·김윤환 원내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이 사건에 대한 처리방침을 논의, 이..

  • "언론테러 개탄… 조속규명"

    노태우 대통령은 29일 김영삼 민주당총재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회담을 갖고 서울올림픽의 초당적 지원문제 등 올림픽 전후의 정국운영방안과 최근의 시국현안인 「언론인 테러사건」 등 국정 전반에 걸쳐 3시간동안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어요. 5면 노대통령은 이날 김총재가 언급한 「언론인 테러사건」과 관련, 『민주주의의 발전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

198925° 비 18.8mm
  • 미, 북한과 직통전화 검토

    미국 정부는 오는 10월 부시대통령과 허태우대통령의 정상회담 후 남북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대북한정책완화조치로 미·북한간 직통전화개설 등 교역 및 문화학술·스포츠분야의 교류를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고 미국무부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학술기관의 담당자들이 28일 밝혔어요. LA소재 랜드코퍼레이션의 한 관계자는 이날『미국의 대북한정책을 완화하기 위해 이미 국무부를..

  • 박대표, 당직개편 건의

    박준규 민정당 대표위원은 29일 낮 청와대를 방문, 노태우대통령에게 당직개편문제와 관련, 폭 넓은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박대표는 이날 노대통령에게『최근 점차 증폭되고 있는 당내 갈등을 해소하고 정기국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당진용구성이 불가피하다』며『당직을 개편할 경우 대폭 개편이 되어야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박대표..

  • 무역사절단 베트남착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를 중심으로 외무, 상공, 기획원 등 관계자와 9개 민간업체 대표 들로 구성된 한국의「89베트남 추계 국제전시회」참관단(단장 임인주 KOTRA무역정보본부장)16명이 29일 태국으로부터 베트남에 입국했어요. 방콕=연합

  • 대입 93학년도부터 전면개편

    대학입시제도가 올해 중학교3년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93학년도부터 전면 변경돼 학력고사와 체력검사가 폐지되고 대학교육 적성시험 고교 내신성적 대학별고사 등 3가지 전형자료를 통한 학생선발 방식이 도입돼요. 각 대학은 중앙교육평가원이 출제·관리하는 적성시험 성적과 고교 내신성적을 필수 전형자료로 활용하고, 필요할 경우 필답고사 등 별도의 대학별고사를 실시..

  • 민주 의총, 야통합 공식제기

    민주당은 29일 상오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기택부총재의 신임총무 인준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어요.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부총재가 사무총장과 원내총무를 겸임토록 한 최근의 당직개편에 대해 집중적 비판을 가했으며, 특히 야권통합 문제를 공식 제기해 주목을 끌었어요. 이날 의총은 야권공조체제의 복원을 통한 공안정국 종식 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

  • 주내에 4당3역회의

    여야 4당 총무들은 29일 하오 국회에서 공식회담을 열고 9월18일부터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키로 하는 등의 정기국회초반 의사일정에 합의한 뒤 4당3역회의를 통해 5공특위와 광주특위 종결방안 및 지방자치제법과 국가보안법개정 등의 현안에 대한 절충을 하고 이를 토대로 여야중진회담을 열어 현안의 원내수렴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4당 총무들은 이번..

  • 고문·접견금지 등 공방

    국회법사위는 29일 허형구법무장관·최재호법원행정처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법원 및 법무부의 업무보고를 들은 뒤 서경원의원의 밀입북사건과 이에 따른 김대중평민당총재의 구인 및 기소에 대해 질의를 벌였어요. 이날 회의에서 여야의원 들은 주로 서의원관련 피고인에 대한 변호인접견금지 및 제한 피의사실공표의 적법성 고문여부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였어요. .

  • [지 평 선]

    한나라의 민주정치의 수준을 가늠하는데 있어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등록과 공개여부를 기준으로 삼는 학자도 있어요.

    선진민주국가 일수록 공직자들은 국민의 심부름꾼이자 대표로서 깨끗한 행정과 정치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솔직하게 밝히지만 후진국가 일수록 철저히 숨긴다는 얘기예요. 미국의 경우 대통령 부통령 상·하원의원 장관 등은 공직에 선출되거나 취임직후 재산상황을..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85건 펼쳐보기
199029.4°
  • 이라크,군축 비밀제의/쿠웨이트 연방편입 전제/제재 해제 등 요구

    ◎미,즉각거부… 군사압력 강화 미국등 서방측이 이라크의 협상제의를 일축하고 페르시아만에서의 대이라크 해상봉쇄와 전투력 증강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는 서방측에 대해 쿠웨이트의 이라크연방 편입등을 전제로 쿠웨이트 철군및 인질 석방을 실시할 의사가 있다는 타협안을 제시하는등 페르시아만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막..

  • 이라크,미에 철군 비밀제의/미지 보도/외국인 인질도 석방 용의

    ◎유엔 제재조치 해제요구/페만 통행­쿠웨이트 유전 통제권 보장도/지난 23일 전달… 「사우디 선철수」 거론 안해 주목 이라크는 지난주 미국의 일정한 양보조치와 교환조건으로 쿠웨이트에서 철수하고 외국인 인질들을 석방하겠다는 비밀제의를 했다고 뉴욕의 일간 뉴스데이지가 29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라크의 요구조건에는 유엔의 제재조치 해제..

  • 내일 청와대서 국가안보회의/중동사태ㆍ군비통제대책 논의

    노태우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우리의 입장정립과 남북한 군비통제대책등을 논의해요.

    이날 회의에는 강영훈국무총리 이승윤부총리 서동권안기부장 최호중외무 안응모내무 정영의재무 이상훈국방 이희일동자 김윤환정무1장관 및 정호근합참의장 임동원외교안보연구원장과 청와대비서관 등이 참석해요.

  • 쿠웨이트에 ‘연방제 자치’ 모색/이라크 새 협상안

    ◎오늘 케야르와 회담때 논의 가능성/부시,미군 주둔비 우방국과 분담 추진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페르시아만 위기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쿠웨이트에 연방제하의 자치를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 부분적인 승리를 안겨주게 될 이 방안은 30일의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과 타레크 아지즈 이라크..

  • 이라크 다각협상 모색/오늘/케야르회담 구체안 나올 듯

    ◎미 「비밀협상」 제의도 거부/승선 검색강화/요르단,유엔제재 동참 미국등 서방측이 이라크의 협상제의를 일축하고 페르시아만에서의 대이라크 해상봉쇄와 전투력 증강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는 서방측에 대해 쿠웨이트의 이라크연방 편입등을 전제로 쿠웨이트 철군및 인질석방을 실시할 의사가 있다는 타협안을..

  • 이라크연방 아래 쿠웨이트 자치/후세인,새 협상안 미­소 통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대통령은 페르시아만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이라크와의 연방제하에서 쿠웨이트에 자치를 허용하는 계획을 제안할 것이라고 아랍관리들이 29일 밝혔어요. 이미 미국과 소련에 통고된 것으로 알려진 이 계획은 30일 예정된 케야르 유엔사무총장과 타레크 아지즈 이라크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 증안기금 4조 내달까지 조성/주식 액면분할

    ◎연금ㆍ기금 투자허용 검토/고위당정회의 경제대책 논의정부와 민자당은 30일 상오 서울 광화문 정부제1종합청사에서 고위당정정책회의를 열어 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최근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했어요. 이승윤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은 페르시아만사태로 올해 수출이 당초 전망했던 6백50억∼6백55억달러보다 5억∼10억달러 줄어든 6백45억달러 안팎에..

  • 민족대교류 추석때 다시 추진/정부,고위급회담서 북한에 제의키로

    정부는 오는 9월4일 서울에서 열릴 남북 고위급회담에서,10월1일부터 4일까지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민족대교류를 다시 북한에 제의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남북관계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7ㆍ20 민족대교류’ 제의를 한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라며 정치ㆍ군사 문제와 다각적인 교류..

  • 이라크 공중봉쇄 검토/다국적군/미 해군 선박 첫 승선 검색

    ◎“철군ㆍ인질석방 등 조건/후세인,비밀협상 제의”/미지 보도 이라크가 지난주 쿠웨이트로부터의 철수와 인질석방의 조건으로 미국측에 일정한 양보를 요구하는 비밀제의를 했다고 29일 뉴욕에서 발행되는 뉴스데이지가 보도했어요. 이라크의 요구사항속에는 유엔의 대이라크 경제제재조치 해제와 이라크의 페르시아만 접근및 쿠웨이트내 루마일라 유전에..

  • 사할린 동포등 21명/일에 위자료 청구소

    ◎“승소땐 4만3천명 임금등 청구” 법률구조회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사할린에 억류된 동포와 유족등 21명이 29일 일본정부를 상대로 한사람앞 1천만엔씩의 위자료를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일본법원에 냈어요.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사할린동포법률구조회(회장 지익표변호사)는 경술국치 80주년인 이날 사할린거주동포 진기상씨(76)등 21명이 일본변호사 12명을..

  • 다국적군,이라크 공중봉쇄 곧 단행/해상봉쇄 회피 대비

    ◎인접국 공항 이착륙 금지조치/이라크,미에 조건부철수 제의/유엔 제재 해제ㆍ페만 접근 보장 등 포함/후세인,「쿠웨이트 자치연방」 선언 준비/시리아,친이라크 폭력시위 유혈진압 이라크의 어린이ㆍ여성 인질 출국허용 및 협상제의 등 잇따른 화해 제스처에도 불구하고 다국적군은 페르시아만에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으며 철저한 대..

  • “민주주의가 필요한 이유”/이근식(한겨레논단)

    다른 모든 사물과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라는 경제체제도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갖고 있어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하여 일하게 함으로써 생산을 증대시키는 것이 그 어느 경제체제 보다도 탁월한 자본주의의 장점이에요. 이기심이라는,인간의 가장 강력한 본성을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장점이에요. 반면에 빈부 격차의 확대,경제..

  • 96년 1인 GNP 만불/7차 5개년/고유가­UR대비 산업구조조정

    정부는 오는 92년부터 시작되는 제7차 경제사회개발 5개년계획 기간(92∼96년)중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7∼8%로 잡아 오는 96년 1인당 GNP(국민총생산)를 1만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어요. 29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이같은 성장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잠재력을 배양하면서 지역및 산업간 균형발전과 분배구조 개선을 꾀하고 고유가시대및..

  • 「특례」와 「특혜」(여적)

    「예외없는 규정은 없다」는 법언도 있긴 하지만 예외는 적을수록 좋이에요. 특히 평등사상이 존중되는 민주사회에서는 더욱 그래요. 예외와 특례를 자꾸 인정하다 보면 아무리 입법취지가 좋은 법률이라도 종국엔 있으나마나한 법으로 사문화하고 만다. 「이런저런 사정」을 일일이 들어주다보면 뭐 한가지 제대로 될 수가 없어요. 미국 초대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일화는 유명..

  • 오늘 총리회담 연락관 접촉/신분보장각서 전달

    남북한 쌍방은 30일 하오 3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고위급회담을 위한 책임연락관 3차 실무접촉을 갖고 북한측 대표단의 구체적인 서울 체류일정을 확정짓고 우리측의 신변안전보장각서와 북한측 대표단 90명의 명단및 사진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남북 쌍방은 이날 접촉에서 본회담의 진행방식 등 고위급회담의 세부일정을 최종 결정하게 돼요.

  • OPEC 11개국 원유증산 합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11개 회원국은 페르시아만 사태로 초래된 석유공급부족을 해소키 위해 일시적인 산유량 증산에 합의했다고 29일 장펭 가봉 석유장관이 밝혔어요.

    셰이크 알리 칼리파 알 사바 쿠웨이트 재무장관도 “이견은 없었다”고 말했어요. 이들은 원유시장의 상황완화를 위한 조처들을 공식 승인키 위해 OPEC의 시장 감시위원회..

  • OPEC 증산 합의/10국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29일 페르시아만 위기 때문에 줄어든 원유공급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잠정적인 증산을 허용한다는 데 합의했어요.

    OPEC회원 13개국중 10개국의 동의하에 발표된 성명은 OPEC가 『석유시장의 안정과 소비자들에 대한 정규적인 공급을 지지한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OPEC시장조사위원회가 『필요에 따라 생산을 늘..

  • 뉴욕 유가 2불 하락

    폭등세에서 금주들어 소폭하락세로 돌아선 유가는 29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증산에 합의하고 중동긴장이 완화되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뉴욕시장에서 최근 1주일래 최저수준으로 폭락했으며 기타 국제시장에서도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가량 더 떨어졌어요. 이날 뉴욕상품시장에서는 미국산 기준유인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 가격이 전날보..

  • 고르바초프 핵심측근 샤탈린 10월방한

    르바초프소연대통령의핵심측근인 스타니슬라프 세르게예비치 샤탈린대통령위원회 경제담당위원이 신현확삼성물산회장의 초청으로 오는10월초 방한하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샤탈린위원은 9월하순으로 예정된 한소정부대표단회담에 참석하기위해 내한하는소연정부대표일행과는 별도로 키레예프외무부아시아사회주의국장 티타렌코소연과학아카데미..

  • 에너지소비 너무 늘어난다/올 상반기 증가율 작년 동기의 2배나

    ◎수입액수론 31% 늘어 총 45억불올 상반기중 국내 에너지소비는 석유환산 3천5백91만8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가 증가,89년 같은 기간의 7.4%에 비해 증가율이 두배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한 상반기중 에너지수입액은 45억8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1.4%가 증가했으며 국내 총수입에 대한 에너지수입 비중도 전년 동기간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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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대통령 24일 유엔 연설/유엔가입 축하 리셉션에 북 대사 초청

    ◎25일 멕시코 방문노태우대통령이 제4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위해 오는 9월22일부터 25일까지 뉴욕을 방문하고 이어 살리나스대통령초청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를 국빈자격으로 방문한다고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이 30일 발표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를 위해 9월20일 출국,미국 시애틀을 경유하며 멕시코방문후 귀로에는 하와이를 거쳐 30일 귀국해요. 노대통령은..

  • 10월 남북 외무회담 추진/정부,유엔총회 기간중 뉴욕서

    ◎북측 기조연설때 이 외무 참석정부는 유엔무대에서의 남북한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오는 10월2일 북한측 유엔총회 기조연설시 이상옥외무장관이 참석토록 하고 이 기간중 남북외무장관회담을 성사시키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이외무장관은 이를 위해 유엔총회 개회식참석을 위한 1차유엔방문(9월15∼19일)에 이어 오는 9월29일부터 10월5..

  • 소 공산당활동 중지/최고회의,압도적 표차로 가결

    ◎러시아­우크라이나 2개공/독자적 경제·군사협정 체결 소련최고회의는 29일 소련 공산당의 활동을 정지시키기로 전격 결정했어요.

    상설의회인 연방최고회의는 이날 4일째 속개된 특별회동에서 공산당 지도부가 실패한 쿠데타에 연루된 책임을 물어 이같이 결정했어요. 이 결정은 의원들의 표결에 회부돼 2백83대29(기권 52)라는 압도적 표차로..

  • 소 공산당 74년 역사 종언/“활동 일체 정지“ 전격 결정한뒤

    ◎연방최고회의,자체해산 결의/내 2일 인민대표대회서 새로 구성/고르비 권한 축소 일부조항은 부결 소련의 상설 최고입법기구인 연방최고회의는 29일(현지시간) 이나라 전역에서 공산당의 활동을 일체 정지시키기로 전격결정했어요. 이로써 지난 1917년 볼셰비키혁명후 소련을 통치해온 공산당은 74년 역사를 끝으로 종말을 고하게 됐어요. ..

  • 김대중총재­이철·노무현의원 만나/통합당 지도체제 논의

    ◎공식·비공식 협상 계속될듯김대중 신민당 총재는 민주당의 이철·노무현 의원,장기욱 전의원과 29일 오후 서울 교외 한 가정집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두 당의 통합문제에 대해 2시간30분동안 논의했어요. 민주당이 신민당의 정치발전연구회가 요청을 하고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여 대표를 김총재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모임에서 김총재는 두당..

  • 고르비 ‘비상대권 유효’ 재확인/옐친은 공산당 재산 귀속 포고

    ◎양쪽 힘겨루기 본격화 양상소련정국은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정치주역으로 다시 복귀한 가운데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공화국과 경제·군사협정을 체결하는 한편 공화국내 공산당 재산의 공화국 귀속 포고령을 발표하는 등 연방정부에 강력히 도전하고 나섬으로써 고르바초프와 옐친 사이의 힘겨루기가 본격화 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어요. <관련기사 3·4·5면>..

  • 멕시코 공식방문 부시와 정상회담

    노대통령 24일 유엔연설 멕시코 공식방문 부시와 정상회담 노태우대통령은 9월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뉴욕의 유엔총회에 참석하고이어 멕시코를 사흘간 공식 방문한다。 노대통령의 측근들은 연설내용에 세계의 이념대립으로 빚어진 동서관계、즉 냉전체제의 종식문제 한반도비핵화 제안 지역분쟁종식 및 평화유지문제 환경 테러리즘문제등에 관해 포괄적인 한국의입장과 비전..

  • 미 CIA 고위관리 방한/북한 핵개발 대책 논의

    북한의 최근 핵무기개발 동향에 관한 정보를 한국 정부쪽에 전달하고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책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 중앙정보국(CIA)고위관계자들이 30일 내한해 정부의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한의 핵무기개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미국의 고위정보·군사전문가들이 내한하는 것은 드문 일로,이는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핵정책이 급박하게 전환하..

  • 북한 소 개혁에 반감/모스크바방송

    소련의 모스크바방송은 28일 북한이 소련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개혁에 대해 오래전부터 반감을 갖고 있었다고 보도,눈길을 끌었어요.

    모스크바방송은 이날 최근 소련사태와 관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각국의 공식 반응을 소개하는 가운데 이들 대부분의 국가가 소 쿠데타가 실패로 끝나고 새로운 조치들이 취해진데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북한만은 예외였다면서..

  • 은행 해외차입 중단/경상적자누적 대책/기업 외화대출 20% 축소

    정부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경상수지적자를 줄이기 위해 기업들의 시설재수입대금에 대한 외화대출융자비율을 현행보다 20%씩 낮추기로 했어요.

    또 해외 금융기관에서 들여오는 뱅크론도 당분간 허용하지 않기로 했어요. 29일 경제기획원·재무부및 한은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경상수지적자가 70억달러를 넘어 올 하반기 경제운용계획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다고 판단,이같은..

  • 남북한 외무 10월초 단독회담/이 외무,뉴욕회동 추진

    ◎관계개선·동북아정세 협의 이상옥외무장관이 오는 9월 유엔총회참석을 계기로 북한의 김영남 외교부장과 첫접촉을 가질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이장관은 노태우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9월24일)을 마치고 멕시코를 순방할 때까지만 수행하고 귀국한다는 당초 일정을 변경,뉴욕을 다시 방문해 김외교부장과 첫접촉을 가질 계획이라는 것이에요. 이장관은 오는 10월2일..

  • 검찰,단속지시/정 검찰총장 부산서

    정구영 검찰총장은 29일 특별수사 활동을 통해 일부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호화·사치·낭비풍조 등 불건전한 풍조를 부추기는 사범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일선 검찰에 지시했어요. 정총장은 부산 고·지검을 초도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최근 사회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새질서·새생활 운동에 발맞춰 사치·낭비풍조 조장사범과 국민들의 근로정신을 좀먹는 상습도박 등 퇴..

  • 옐친,연방배제 독자행동 가속

    ◎러시아·우크라니아공 경제·군사협정 체결/라트비아 방문 독립논의… 당재산 러공 귀속/최고회의,소 전역서 공산당 활동정지 의결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연방헌법을 준수할것을 경고하고 나선지 하루만인 29일 한동안 자제하는 듯한 자세를 취했던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연방정부를 무시·배제한 독자적 행동을 본..

  • 민자,지방의원 7명 제명/당기위 비리문책/「양천구사건」자체 조사도

    민자당은 29일 하오 당기위(위원장 옥만호 의원)를 열어 비리·독직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당소속 지방의원 20명(광역 5명·기초 15명)에 대한 징계문제를 심의,이 가운데 7명을 제명하고 1명을 경고조치했어요. 민자당은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자료를 보완,재심의키로 했으며 최근 50만원씩을 구청장으로부터 받아 말썽을 빚은 서울 양천구의원들은 경위를 조사,당..

  • APEC 11월회의/「서울선언」 채택

    아·태경제협력각료회의(APEC) 12개 회원국 고위실무대표들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경주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11월 제3차 서울회의때 APEC의 목적 활동범위 조직 가입원칙등을 담은 「APEC 서울선언」을 채택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30일 말했어요.

  • 정부 대표단 방소/내달 2일 출국

    정부는 소련사태이후 한·소관계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장만순 외무부 제1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오는 9월2일 소련에 파견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2면>정부는 이와 함께 지난 1월 합의된 대소 경협차관을 예정대로 이행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어요. 외무부·경제기획원·안기부관계자들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1주일간의 방소기간중 소 연방정부 및 안드레이 코지레프..

  • 소련에 정부대표단/고르비·옐친 측근 접촉/‘옐친 초청’전달

    정부는 한 소 관계 전반을 협의하기 위한 정부대표단을 늦어도 내주초까지 모스크바에 보낼 방침이라고 외무부가 29일 밝혔어요.

    소련 사태와 관련해 처음 파견되는 정부대표단은 장만순 외교부 제1차관보를 단장으로 해 청와대·경제기획원·상공부 등의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에요. 정부 대표단은 모스크바 현지에서 1주일 정도 머물면서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측근..

  • 고르비경제비상대권 박탈

    고회의 자진해체 전원 재선출 결의 발트3국독립문제 새의회서 결정하기로 소연최고회의는 파산상태의 경제를 회복시키기위해미하일고르바초프대통령에게 지난해 부여했던 비상대권을 해제키로 29일 결정했다。 최고회의는 비상대권 해제문제를 표결에 부친결과찬성2백79 반대37 기권38표로 이 안을 통과시켰다。 아나톨리..

  • 소에 정부 대표단 급파/외무등 지도층 접촉 관계증진 논의

    정부는 급변하는 소련사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책마련을 위해 내주초 장만순외무부1차관보를 단장으로 청와대 경제기획원 외무부 안기부등 관계부처 실무자들로 구성되는 정부대표단을 모스크바에 급파한다고 외무부가 29일 밝혔어요. 대표단은 약1주일간 소련에 머물면서 보리스 판킨 신임외무장관,로가초프외무차관,코지레프 러시아공화국외무장관등 소연방및 공화국 지도층과 폭넓게..

  • “93년 한반도 전쟁위험”/이종구국방

    이종구 국방장관은 29일 “오는 93년이 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터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말했어요.

    이장관은 이날 오후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학생들에게 한 특별강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95년까지는 남북 대결구조가 계속되고 96년부터 2000년까지는 남북한 평화공존과 군비통제가 구현될 것”이라고 내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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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정국 돌풍예보/정치특위 「단체장선거」 난항

    ◎YS “연내불가” 민주협상 거부/3당대표회담도 불투명여야가 최대쟁점인 지방자치단체장선거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9월정국의 표류가 불가피할 전망이에요. 여야는 국회 정치관계법특위를 중심으로 정치현안해결을 위한 절충을 벌이고 있으나 1차협상시한을 이틀 남긴 29일까지 최대쟁점인 지방자치단체장선거시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요. 특히 민..

  • 「9월정국」 전망 불투명/정치특위/단체장선거 입장차 못좁혀

    여야는 오는 31일까지를 1차 시한으로 정해놓고 국회정치관례법 심의특위를 가동,정치현안에 대한 절충을 계속하고 있으나 최대쟁점인 자치단체장 선거시기를 둘러싼 입장차이를 조금도 좁히지 못해 9월 정국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어요. 3면여야는 9월초부터 정치특위의 2차 활동을 재개하는 한편 3당 수뇌회담을 추진,이 문제를 타결한다는 방침이나 자치단체장..

  • 북한,대중국경무역 규제/보복조치 표면화

    ◎세관검사 강화 거래 중단상태 북한은 한­중국교정상화 이후부터 중국길림성과 북한간 국경지역에서의 세관검사를 대폭 강화했으며 이에 따라 길림성과 북한간의 민간 국경무역은 현재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일본의 도쿄신문이 29일 북경발로 보도했어요. 도쿄신문은 이날 중국 길림성의 정보를 인용,이같이 전하고 『북한의 세관검사 강화조치는 길림성경..

  • 북,대중 국경무역 봉쇄/세관검사 대폭 강화… 거래 불능

    ◎한중수교 반발인듯 북한은 한국과중국간 국교정상화가 이뤄진 이후부터 중국과 접해있는 국경지역에서 세관검사를 대폭 강화시켰으며 이 때문에 양국간의 민간 국경무역은 현재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일본 도쿄(동경)신문이 29일 보도했어요. 도쿄신문은 이날 북경발 기사에서 중국 길림성의 정보를 인용,이같이 전하고 『북한의 세관검사 강화조치는 길..

  • 내일부터 북핵 3차사찰/IAEA,열흘일정

    북한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제3차 임시사찰이 열흘간 일정으로 31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IAEA는 당초 9월16일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IAEA이사회 정기총회에 앞서 북한 핵관련시설에 대한 정기사찰을 실시한다는 방침아래 그에 필요한 시설부록작성작업을 북한측과 벌여왔으나 양측의 이견 때문에 아직 완성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

  • 북핵 3차 사찰/IAEA,내일부터 10일간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31일부터 북한의 핵시설에 대해 제3차 임시사찰을 실시하는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IAEA의 대북 핵사찰도 1,2차 임시사찰처럼 10일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그 결과는 오는 16일부터 빈에서 열리는 IAEA 9월 이사회에 보고될 것』이라고 전했어요. 이 관계자는 또 『북한에 대한 IAEA의 정식사찰은 핵..

  • 중남미 수출시장도 흔들린다/제2 NAFTA 충격

    ◎전미주 블록화 움직임/자유무역 쌍무협정 확산/멕시코 주도로… 외국인 투자제한도발등에 불은 이미 떨어졌어요.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이 체결된 이후 우리 정부는 뒤늦게 조사단 파견계획을 세우는 등 형식적인 대응책 마련으로 부산을 떨고 있으나 「메이드 인 코리아」가 북미뿐만 아니라 중남미를 포함한 전미 대륙에서 발붙일 곳을 잃게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 군사위성 개발 추진/국방부/2001년 발사목표… 4천억원 투입

    ◎미군철수 대비 첨단 정보장비 도입도국방부는 미군이 한반도 지역에 배치하고 있는 첨단 군사정보 수집장비와 운영시스팀의 철수에 대비해 이르면 2001년께 자체 개발한 군사위성을 발사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국방부는 이와 함께 통신 및 영상정보 수집 장비와 이를 장착할 비행기를 93년부터 95년까지 3년동안 해외에서 구매키로 하..

  • 귀국 중국유학생 출신성분 재심사

    북한당국은 중국에 유학중 방학을 맞아 귀국해 있는 북한학생들에 대해 사상과 출신성분 등을 정밀심사해 선별적으로 출국을 허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한 유학생과 가까운 중국의 한 소식통은 29일 북한 당국이 지난 13일 귀국해 있는 북한학생들의 출국을 보류시킨뒤 여러가지 정밀심사를 거쳐 출국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 소식..

  • 더 가까워진 2백만 동포의 어제와 오늘/중국 조선족

    ◎한­중 새시대·연변자치주 40돌/민족동질성 찾자/백30년 이주사… “잊혀진 핏줄”/「생존위한 중국인화」 고통속/“뿌리 지키기” 눈물겨운 노력중국 교포들이 더 가까워졌어요. 8·15 해방이후 중공정권수립(1949년)으로 우리와 단절된채 살아야 했던 중국 동포들은 84년 이후 친척방문 등으로 한국 땅을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관심을 모으게 됐으나 오랫동..

  • 미원·고합회장 곧 방북/정부,합작사업 관련 북한접촉 34건 승인

    남과 북이 남포조사단의 북한 파견을 위해 판문점에서 비밀접촉을 갖고 있는 가운데 미원그룹과 고합그룹의 회장들이 합작공장설립을 위해 곧 북한으로 갈 것으로 보여요.

    이와 함께 지난 2월 이후 북한핵문제와의 연계방침에 따라 전면적으로 중단상태에 놓여 있던 합작사업 목적의 북한주민접촉신청 34건이 한꺼번에 승인되는 등 남북경제교류가 크게 활성화될 조짐이에요. ..

  • 북한,중국과 접경지역 세관검사 강화

    북한은 한­중 수교 이후부터 북한­중국 국경지역에서의 세관검사를 대폭 강화시켰으며 이 때문에 두나라의 민간 국경무역은 현재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일본의 〈도쿄신문〉이 29일 베이징발로 보도했어요. 〈도쿄신문〉에 따르면 지린성의 한 국경무역 관계자는“북한­중국 국경지역에서는 북한 출신 중국 동포에 대해 3개월에 한번씩 친척방문 등의 목적으로..

  • 공연예술 폭력-선정오염 영화 연극등 살상 노골적성묘사 많아

    최근 문화 예술계、 특히대중과의 접촉이 많은 분야에서 국내 관객들의 정신 건강을 해칠 충격적인공연물이 많아 이에 대한대책이 강구돼야한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화 예술계는 그동안민주화바람속에 표현의 자유가 가장 넓게 허용된 분야인데 이갈은 분위기를타고 우리의 정서나 소화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파괴 살상등 폭력、 지나친 선정주의、 기괴한 주제의 공..

  • 중국 단동시 대표단/한·중 수교후 첫 방북

    중국 요녕성 단동시 대표단(단장 왕문겸·단동시 당서기)이 28일 열차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일본 공동통신이 29일 평양방송을 인용,보도했어요.

  • 북한 핵 3차 임시사찰/이달말부터 10일동안

    북한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제3차 임시사찰이 열흘 일정으로 이달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제원자력기구는 애초 9월16일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 정기총회에 앞서 북한 핵관련시설에 대한 정기사찰을 실시한다는 방침 아래 그에 필요한 시설부록 작성작업을 북한쪽과 벌여왔으나 양쪽의 이견 때문에 아직 완성하지 못한 상태인..

  • 추곡수매 당-정갈등

    추곡수매 당|정갈등 6백만섬|5%정도 인상시사 정부 대선고려 작년수준|7%요구 민자 야·농민단체선〃전량수매 15%이상 올려라〃 올해산 추곡수매가인상률및 수매량의 결정을 둘러싸고 정부관련부처와 정치권및 농민단체등의 의견이 크게 엇갈려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연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데다최근 산지쌀값이 80㎏한가마에 9만9천원 수준..

  • 바그다드「비행금지」항의시위

    수천명의 바그다드시민들이 27일 서방의 비행긍지구역 추가설정에 항의하는 시위도중 권총을 치켜든 소년을 들어 올리며 반미구호를 외치고 있다(기사 6면)。

  • 체임급증 우울한추석 예고

    국실태조사5만여근로자시름 불황등 영향 최고 작년10배 도산기업 많아 해결 어려워 추석을 앞두고 임금 퇴직금등을 지급하지 못한 체불업체수와 체불액이 지난해보다 최고 10배이상 늘어났으며 대부분 추석전 해결이 불가능해 전국적으로5만여 근로자가「우울한명절」을 맞게됐다。 이같은 체불임금증가와고질체임 발생은 전반적인경기부진에다 수출..

  • 정신대등 일제피해 3백69명 일정부에 1백억원 손배소송

    종군위안부등 일제침략의 피해자 3백69명은 경술국치(경술국치) 82주년인 29일 일제침략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소송을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에 냈다。 【대일 민간법를구조회」(회장 지익표변호사)가 대리한 이번 소송을 통해 피해자들은 일제침략 과정에서 작성된 각종 조약에따라 한국을 불법지배한행위 토지수탈、 민족문화맡살등 불법지배 기간중자행된 각종 수탈..

  • 연내 공공요금 인상 없다/정부,철도료 제외­전화요금 조정 유보

    정부는 추석물가를 비롯한 연말까지의 물가안정을 위해 연내에는 공공요금의 인상을 일체 불허할 방침이에요. 29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최근 전화요금을 비롯한 일부 공공요금의 조정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당초 계획대로 이미 인상한 철도요금을 제외하고는 다른 공공요금은 연말까지 동결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에따라 시내통화료를 3분당 25원에서 2분당 30원으로 8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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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PLO 상호 인정/내일 워싱턴 평화회담서 공동발표

    ◎이스라엘 방송 보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는 이스라엘 점령지구의 팔레스타인 자치확보를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상대방을 서로 인정키로 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이 29일 보도했어요.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의 이같은 보도는 이스라엘 각의가 가자지구와 서안지역에서의 팔레스타인자치를 위한 잠정합의안을 검토하는 회합을..

  • 중국,「1국2체제」 통일/첫 「백서」 내일 발표

    ◎대만문제 해결책 전면제시 중국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사상처음으로 「대만문제와 중국의 통일」에 관한 백서를 발표한다고 중국이 민감한 뉴스를 사전에 흘리는데 이용되는 홍콩의 중국계 신문 문회보가 29일 크게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국무원(정부) 대만사무판공실과 신문판공실이 이날 공동으로 1만2천여자에 이르는 사상 첫 통일관련 백서를 공식발표..

  • 12·12­율곡사업­평화의 댐/내일부터 국정조사

    국회는 30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국방위와 건설위가 각각 확정한 12·12,율곡사업,평화의 댐 건설에 대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승인,의결해요.

    국회 국방위와 건설위는 이에 따라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1일간의 국정조사활동에 들어가요. 이번 국정조사는 국정조사 부활이후 89년 이철규군 사망사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새정부들어 대표적 쟁점으로..

  • 국정조사 내일 착수/국회승인/일정 촉박… 「부실」 우려

    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방위와 건설위가 확정한 12·12사태,율곡사업,평화의 댐 건설등 3개 사안에 관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승인했어요.

    <관련기사 3면>국방위와 건설위는 이날 본회의가 조사계획서를 승인함에 따라 이날부터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된 90명에게 출석요구서 발송을 시작했으며 31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문서검증과 현장..

  • 「무소신」은 바보와 같다(겨자씨)

    어떤 사람이 랍비(유대인의 교사)를 찾아가 『사람들이 저를 바보 취급하는데 어떻게 하면 영리해질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어요.

    랍비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고 생각할 정도라면 자네는 바보가 아닐세』라고 말했어요. 『그렇지만 모두들 저를 바보라고 부르는데 그건 어째서입니까?』이 사람이 다시 묻자 랍비는 한마디로 이렇게 대답했어요. 『소신있게 살아라.다른 사람들이..

  • 통화관리 금리위주 전환/정부검토/“총통화 억제 사실상 불가능”판단

    ◎이르면 내년초 시행정부는 금융실명제 실시로 통화량이 크게 늘어난데다 앞으로 경제여건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화관리방식을 현재의 양적 규제방식에서 금리 위주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특히 올해 안에 대부분의 여신금리를 자유화하는 2단계 금리자유화가 실시될 경우 금리를 통화정책의 최종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 이르면 내년초부터..

  • 민자,환경개선 부담금/중소건물도 부과 검토

    민자당은 환경투자재원을 확충하라는 김영삼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 등 각종 환경관련 부담금의 적용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이같은 방침은 국민 세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유류관련 특소세의 목적세 전환외에 환경처가 추진중인 액화천연가스(LNG) 특소세 등 다른 목적세 신설을 반대키로 당론을 정한데 따른..

  • 노동법 개정 연대투쟁 선언/정부 법개정 연기 맞서

    ◎노동계,항의집회·국회청원 결의/현행 독소조항 국제기구 제소전국노조대표자회의(전노대) 산하 단위노조 대표들이 정부의 노동관계법 개정 연기방침에 맞서 노동관계법 개정을 위해 대대적인 연대투쟁에 들어갈 것을 결의하고 나서 올 하반기 노동계에 파란이 예상돼요. 충남 보은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열린 ‘노동법 개정 및 근로자 파견법 도입저지를 위한 전국노조대표자..

  • 공직자윤리위 내달 9일부터 가동/등록재산 정밀실사

    ◎7백6명 전원 예금 등 추적/행정부소속/재산공개 「제2파문」 가능성정부는 재산공개대상자인 행정부 소속 고위공직자 7백6명 전원의 부동산 예금계좌등에 대한 구체적 재산내역실사를 오는 9월9일 본격착수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재산공개대상자의 재산내역을 오는 9월7일자 관보에 일괄공개한 뒤 9일부터 정부공직자윤리위(위원장 이영덕)를 본격가동,12월7일까지 3개..

  • 재벌등「토초세회피」강력대응

    세청공시지가 재조사청구 정밀검증 국세청은 공시지가를 낮게 재조정해 토지초과이득세 과세대상에서 빠지는사례를 막기 위해 토초세고액 납세예정자가 시 군구에 지가재조사를 요청한경우에는 이의 적정성여부를 조사해 강력하게 이의제기를 할 방침이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지난 21일 마감된 공시지가 재조사청구에서 땅값을내려달라는 요구가..

  • 성항 첫 민선대통령/옹텅청후보 당선

    싱가포르 사상 첫 민선 대통령에 부총리를 지낸 집권 인민행동당(PAP) 당수 옹텅청후보(57) 가 당선됐다고 선거 관리들이 29일 발표했어요.

    옹 대통령 당선자는 다음달 1일 임기 6년의 새 대통령에 취임, 지난 85년 의회에 의해 임명된 위킴위 대통령의 뒤를 잇게돼요.

  • “이스라엘­PLO 곧 상호승인”/이스라엘 방송보도

    ◎가자지구 자치허용등 심의 착수/내일 워싱턴서 11차 중동 평화회담 재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가 곧 극적인 상호 공식승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이 29일 보도했어요. 이 방송은 이스라엘이 점령지에서 팔레스타인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곧 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승인할 것이며, 팔레스타인해방기구도 이에 상..

  • “이삿짐센터 횡포” 90%가 경험(“이래서야…”:17)

    ◎웃돈요구·계약위반 등 “제멋대로”/파손물건 배상요구엔 되레 욕설이사하기가 괴롭이에요. 자기 집을 갖기 어려운 까닭에 이사가 잦을 수밖에 없는 많은 국민들은 「횡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삿짐운송업체의 불친절을 감내해야 하는 이중고를 치르고 있어요. 계약위반,웃돈 요구,이삿짐 함부로 다루기,피해보상요구 묵살등.업체의 바가지와 억지는 이제 이사때면 치러야 하..

  • 실명제 실시로 과표 급증해도/영세사업자 세무조사 안해

    ◎영업위축등 부작용 막게/정부 방침/고의 폐업등은 조사강화정부는 금융실명제 실시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의 과표가 종전보다 급증하더라도 이에 따른 세무조사를 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이같은 방침은 지금까지 실제보다 적은 과표(세금부과기준이 되는 소득금액)를 세무서에 신고하며 영업을 해온 중소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이 금융실명제로 실제매출이 그대..

  • 한-일 새정부 첫통상장관 회의

    한|일 새정부 첫통상장관 회의 오늘 서울에서 열려 한일통상장관회담이 양국 새정부출범이후 처음으로 30일 서울에서 열린다。 29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김철수장관과 구마가이히로시(웅곡홍)일본통상산업성장관은 30일 과천정부제2종합청사에서 한일통상장관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들은 무역불균형시정방안、산업기술확대방안、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및..

  • 내년 팀스피리트훈련 불투명/미 예산편성 안해… 북 핵회담관련 주목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 실시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당국자는 29일 『미정부가 10월1일부터 운용되는 94년도 정부회계에 팀스피리트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고 말했어요. 이같은 사실은 그동안 북한이 핵협상을 전제로 팀스피리트훈련 중지를 요구해온데다 미·북한간의 3단계 회담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파장이 주목되고 있어요. 정부..

  • 국정조사 활동 개시/오늘 임시국회/증인·참고인에 출석요구서

    12·12, 율곡사업, 평화의 댐 3개 의혹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의결하기 위한 제164회 임시국회 본회의가 30일 오후 2시 열려요.

    국회 국방위와 건설위는 조사계획서가 의결되는 대로 증인과 참고인 90명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일제히 발송해요. 국방·건설위는 또 다음달 4일까지 조사기관 보고, 문서검증, 현장조사 등 활동을 벌인 뒤 6일부터는 증인과..

  • 의원등 국회 3백31명 내달7일께 재산 공개

    회윤리위(위원장 박승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전체회의를 열어 국회의원국회사무처간부등의 재산등록 보완자료를 보고받고재산공개의 시기와 방법을결정한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에서오는 9월7일경 재산공개대상자 3백31명의 재산내용을 국회공보에 일괄 공개하는 방안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는 또 재산등록자료..

  • 한 외무 23일 방일/총리·외상과 회담

    한승주외무장관이 9월23일 일본을 방문,24일 호소카와총리 하타외상과 회담을 갖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9일 보도했어요.

    한장관의 방일은 유엔총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도쿄에 들르는 형식으로,호소카와정권의 대한정책을 타진하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한·일관계를 만들려는 한국정부의 첫 시도예요.

  • 의식개혁 국민동참 절실/오 공보

    오인환공보처장관은 29일 『금융실명제 실시를 분수령으로 한 제도화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위로부터의 개혁만으로는 안된다』면서 『이제 위로부터의 개혁을 받쳐주는 국민적 동참이 정말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어요. 오장관은 이날 오전 청평 대한콘도미니엄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클럽 임원세미나에서 「의식개혁운동과 시민단체의 참여」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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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광고시간 확대건의 방송위

    TV 광고시간이 크게 늘어나요.

    방송위원회는 29일 프로그램 1편당 1백분의 8로 조정되어 있는 현행 방송법 시행령상의 방송 광고시간을 1백분의 10으로 상향 조정하는 의견을 공보처에 통보했어요. 방송위원회는 또 주시청 시간대를 제외한 낮 시간에 하루 3시간30분 이내에서 방송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60분 이상의 프로그램에 한해서는 중간광고를 1회..

  • TV 광고시간 크게 늘어날듯

    ◎방송위,‘25% 연장’ 방안 마련… 이르면 내년 시행텔레비전 광고시간이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크게 늘어나요.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29일 텔레비전 방송시간을 하루3시간30분까지 연장하고 광고시간도 25% 늘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광고 및 방송시간 조정방안’을 마련해 공보처에 통보했어요. 이 조정방안에 따르면 텔레비전 방송은 평일에 한..

  • 「환경 파수꾼」그린스카우트〈19〉가정쓰레기「자원화」급하다

    「환경 파수꾼」 그린스카우트 (19) 가정쓰레기「자원화」급하다 분리수거 안돼 낭비|오염 자원의 고갈과 대기、토양및 수질오염등 각종환경오염의 주범인 쓰레기。 세계가「쓰레기와의전쟁」을 선포하고 나섰고 이젠 환경과 친하지않은 재생불가능한 제품들은 세계무역시장에서밀려나기 시작했다。 캐나다는 수입 캔맥주에 개당 60원의 환경세를 부과했으며 이탈리아는 비닐과..

  • “북경수로 시간갖고 논의”

    미국무부는 29일북 한 측 이한국형 경수로 원자로의 지원을 거부한다고 밝힌것과 관련、『경수로문제는 한국등 여러 나라가 참여할수 있는사업계획』이라면서『우리가 특정국가 의경수로 지원참여 여부에 관한전 제 들 을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을 갖고 외교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 매커리국무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경수로 지원의 내용에..

  • 행정구역 개편 관련/내일 공식입장 표명/최내무

    최형우 내무부장관은 경기도 분도등 행정구역 개편문제와 관련,3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에요.

  • 일서 재정지원 않으면 러 동해핵투기 불가피

    러시아정부는 가까운 장래에액체핵폐기물을 동해에투기하지 않을 것이지만핵폐기물처리시설을 위한 일본정부등의 재정지원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투기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 한­베트남 실질협력 논의/오늘 양국 문화협정서명/이 총리,하노이착

    이영덕국무총리는 29일 상오 베트남 싱가포르 방글라데시등 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라 이날 하오 첫 방문국인 베트남의 하노이에 안착했어요.

    이총리는 30일 보 반 키에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수교이후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두나라 사이의 실질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두나라의 문화교류를 증대시키기 위한 문화협정에 서명..

  • 256 MD램 시제품 세계 첫 생산/삼성,공식발표

    ◎2천년대 반도체 메모리분야 주력제품/칩 한개에 원고지 8만매분량 정보저장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차세대반도체인 2백56메가D램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어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92년 64메가D램을 세계최초로 개발한데 이어 다시한번 메모리 반도체분야에서의 선두위치를 확고히 굳히게 됐어요. 김광호 삼성전자사장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92년초부터 개발에..

  • 256메가D램 세계 첫개발/삼성전자/96년 실용화… 2000년양산

    차세대 반도체인 256메가D램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어요.

    삼성전자는 29일 현재 개발된 64메가D램보다 4배의 집적도로 신문 2천페이지분량의 정보를 기억시킬 수 있는 최첨단 반도체 256메가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11면 삼성이 1천2백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2년6개월여만에 개발한 256메가D램은 2억7..

  • 사소한 부주의 엄청난 결과(겨자씨)

    외지에 난 「트럭과 다리와 참새」이야기.어느 냇가에 다리가 놓여 있었어요.

    다리 앞에는 『이 다리는 1백㎏이상의 짐은 견딜 수 없습니다』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어요. 어느 날 큰 짐을 실은 트럭이 다리를 지나게 됐어요. 트럭의 짐이 1백㎏이었을 때 운전기사는 콧노래를 부르며 직진했어요. 트럭이 다리 한가운데 이르렀을 때 참새 한 마리가 트럭 위에 앉았고 그 순간 다리..

  • 256메가D램 세계최초 개발/삼성전자

    ◎미·일보다 6개월∼1년 앞질러/2백자원고지 8만장 저장/초미세 가공기술등도 확보최첨단 반도체인 256메가D램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어요.

    삼성전자 김광호사장은 29일 세계최초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256메가D램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어요. 삼성전자가 92년부터 2년반동안 1천2백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256메가D램은 2억7천만개의 기..

  • 포커스 대청호에「해파리」첫 등장

    바다에 사는 해파리가 내륙호수에서 처음 발견됐다。생태계의 변고인가。충북 보은군 대청호。일주일전까지만해도 대청호중류를 수십마리씩 떠돌던「민물해파리」가 지금은 하류전역에까지 퍼져 수백마리씩 떠다닌다。이「민물해파린는 우산모양의 외산(외산)지름이 1·7~2 ㎝정도로작은 편이나 긴 촉수를 이용해 활발히 헤엄치고 있다。이제는『강에서 수영하다 해파리에 쏘였다』는 말..

  • 256메가디램 세계 최초 개발/삼성전자 2000년께 상품화

    차세대 반도체로 불리는 2백56메가디램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개발됐어요.

    삼성전자는 29일 2년6개월간의 연구개발 끝에 최근 2백56메가디램의 시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어요. 삼성이 1천2백억원을 들여 개발에 성공한 2백56메가디램은 2억7천만개의 기억소자가 100% 작동하는 제품으로 아직까지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 반도체업계에서도..

  • ‘한겨레신문’이 새로워집니다/종합뉴스 확충·요일마다 다양한 특집

    ◎9월부터 주4회 24면 발행/한겨레포험 신설 수준높은 칼럼 선봬/본문글자 키워 읽기편하게 조정했습니다〈한겨레신문〉이 9월1일부터 주4회(화∼금) 24면 증면과 함께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갑니예요. 〈한겨레신문〉은 지난 어두운 시설 민주화와 민족화해, 민생·인권 문제를 집중보도해 역사발전에 기여하면서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예요. ..

  • 귀순 북한동포정착금/기본·가산금 등으로 분리/각의 개정안 의결

    국무회의는 29일 귀순 북한동포 정착금을 기본금과 가산금으로 나눠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귀순북한동포보호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어요.

    개정안은 귀순 가족수에 따라 고정액으로 지급하던 정착금을 기본금과 가산금으로 나눠 지급하되 기본금은 동거가족이 없을 경우 최저임금액의 20배,동거가족 1인은 30배,동거가족 2인 이상일 경우는 40배를 각각 지급할 수 있도..

  • “박 총장 발언 진위 가려라”

    ◎여야,선의 피해자 속출… 검찰조사 거듭촉구/김두희 법무 “86년이후 체제질서 위반 8백여명 구속” 밝혀국회 법사위는 29일 김두희 법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박홍 서강대 총장의 주사파 발언 파문에 대한 검찰의 대응 태도 등을 따졌어요. 이날 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박 총장의 발언에 대해 검찰이 확실한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는 바람에 민주화 운동 세력까지..

  • “정명훈씨 바스티유해임 부당”/불 법원,가처분 수용

    ◎최종판결때까지 감독직 유지 파리지방법원은 29일 정명훈씨(41)가 바스티유 국립오페라단을 상대로 낸 지휘자교체등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급속심리에서 92년 정씨와 오페라단측이 체결한 계약이 유효함을 인정했어요. 이에 따라 정씨는 바스티유측의 일방적인 해임조치 무효화 청구소송의 최종결과가 나올때까지 오페라측의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로서의..

  • 울산 직할시승격/경기도 남북분할/정부추진/부산·인천·대구 시계확대

    ◎통합실패 3곳… 일부지역 재추진/내일 2차정부구역개편 밝힐듯정부는 지자제 전면실시에 앞서 경기도를 남북으로 분할하고 부산 인천 대구의 시계를 확대하는 한편 울산시를 직할시로 승격시키는 행정구역개편을 추진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또 시·군통합에 실패한 10개지역중 김해시·군 목포·무안 천안시·군등 3개 지역의 통폐합을 재추진하고 생활권이 불합리한 일부 시·..

  • 경기도 분할·울산 직할시로/대구·광주·대전은 시계확장 광역화

    ◎정부추진/제2차 행정구역개편안 곧 발표 정부는 시·군통합에 이은 제2차 행정구역개편의 일환으로 경기도의 남북분할과 경남 울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그러나 그동안 검토해 온 대구 광주 대전직할시의 도편입은 추진하지 않는 대신 이들 직할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인근 시·군을 추가편입시켜 광역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어요. ..

  • 정명훈씨 감독권한 인정

    리지법「가처분」수용확정판결까지 후임임명 금지 〃계약 일방파기한 바스티유는 1만프랑 배상하라〃 정명훈씨(사진)가 오페라 바스티유를 상대로 낸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해임무효소송 결과가 나올때까지 바스티유 음악감독으로서 정씨의 권한이 인정됐다。 파리지방법원 프랑수아즈 라모프판사는 29일『정씨가 지난 92년1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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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돌풍 무더기 재선거조짐

    검찰이 6·27지방선거사범에 대한 사법처리를 본격화함으로써 「선거사정」돌풍과 함께 사상 유례없는 재산거사태가 불가피해 정국의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어요.

    특히 검찰수사가 9월까지 한달동안에 속전속결로 진행될 예정인데다 수사대상에는 상당수의 자치단체장 당선자 외에도 공천헌금수수 등으로 내사를 받아오던 국회의원까지 포함돼 여야중앙당 수뇌부를 비롯한 정치권을..

  • 내년 방위예산 10.7%증액/문민정부 첫 두자리수… 13조원 육박

    ◎김 대통령 지시로 정부는 내년도 방위비 예산을 올보다 10.7% 올리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내년도 방위비 예산은 문민정부 이후 처음으로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하게 됐어요. 늘어나는 방위비 예산은 대부분 군장병들의 처우개선 등 사기진작을 위해 쓰인다. 정부 당국자는 29일 『당초 내년도 방위비 예산의 증가율을 올해의 증가율(9.9%)..

  • 탓하지 말라(겨자씨)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는 쇼팽은 꽤 불행한 사람이었어요. 그는 폐결핵이 심해 항상 죽음의 그림자 속에 살았어요. 조국인 폴란드를 떠나 파리에서 고독한 일생을 지냈어요. 한번은 파티가 열렸는데 친구들이 쇼팽이 들어서자 그를 놀래주려고 불을 껐이에요. 그들은 유령처럼 보자기를 쓰고 신음소리를 냈어요. 쇼팽은 말없이 피아노 앞에 앉아 그 방의 분위기를 즉흥곡으로 쳐댔어요. 이..

  • 그루지야서 대통령 암살기도/셰바르드나제 부상

    ◎의사당옆서 폭탄차량 폭발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의 의사당 건물옆에서 29일 강력한 차량폭탄이 터져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대통령이 부상을 입었다고 대통령 공보관이 밝혔어요. 라마즈 사크바레리드제 공보관은 현지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날 오후 6시40분쯤(현지시간) 폭발물이 터졌으며 당시 의회로 가기위해 승용차에 탑승하고있던..

  • 민간의 힘이 나라의 힘/손병우(편집인 칼럼)

    광복5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문화행사가 풍성했던 8월도 다 기울었어요.

    광화문을 가로막고 선 옛조선총독부건물의 첨탑도 제거됐어요.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던 여러가지 문화행사도 펼쳐졌었어요. 한바탕의 신명나는 춤판이었고 민족적 한을 승화시키며 겨레의 내일을 기약하는 희원을 담은 내용들이라 볼 수 있었어요. 그러나 뒤이어 찾아온 폭우와 태풍이 휩쓸고 간 뒷자리..

  • 30대그룹 공채 필기시험 폐지/창의력 등 인성 다양 평가

    ◎기조실장 회의/어학·컴퓨터능력 중시30대 대기업그룹의 대졸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이 올 하반기부터 폐지돼요.

    대기업들의 이같은 결정은 중견그룹·중소기업 입사시험제도와 대학교육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요. 전경련은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30대그룹 기조실장회의를 열어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등으로 획일화된 신입사원 선발방법을 개선, 대졸신..

  • 대졸공채 필기시험 폐지/30대그룹 합의/시기는 12월로 통일

    재계는 올해 말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때부터는 필기시험보다 대학성적과 적성,면접,인성 등을 기초로 선발하기로 했어요.

    대졸 신입사원 선발방식에 대대적인 변화가 오는 셈이에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지도와 경영지도를 하고 현금결제도 늘려주기로 했어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호텔신라에서 30대그룹 기조실장 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어요. 기조실장들..

  • 「공천비리」 수사 확대/검찰/정치권은 「검은돈」 뒷거래 추적

    검찰이 정치권의 「공천장사」를 비롯한 「검은돈」의 뒷거래에 대해 본격수사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29일 지난해 3월 통합선거법이 제정·발효된 이후 공천 등과 관련해 돈을 받은 정치인에 대해서는 여야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벌하기로 했어요. 검찰 고위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여야합의로 통과된 통합선거법은 선거비용의 상당부분을 국고에서 지원함으로써 돈 안쓰고 깨끗..

  • 30대그룹 채용 필기시험 폐지/올 하반기부터 성적·면접등으로 대체

    30대 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때부터 필기시험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대학성적·면접·직무능력테스트 등 학력보다는 종합적인 자질 위주의 평가를 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학벌·학력파괴 바람이 확산될 것으로 보여요. 현대·삼성 등 30대 그룹의 기조실장들은 29일 호텔신라에서 황정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주재로 기조실장 회의를..

  • 6·27선거부정 본격수사/공천비리·지방의원 금품수수 등

    ◎이창승 전주시장 수사/선거비자금 관련/수뢰혐의 야의원도 곧 소환6·27지방선거와 관련, 공천비리등 각종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사법처리가 29일 본격화하고 있어요. 검찰은 또 교육위원 선출과 관련한 광역의회의원들의 수뢰사건이 잇달고 있는것과 관련, 교육위원 선출비리에 대해 전면 수사에 착수하는 한편 국회의원 수뢰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본격화..

  • 「선거비리」 수사확대/검찰/전주시장 계좌 압수수색

    ◎정치권 「공천 뒷거래」추적/2백19명 구속·3백59명 내사검찰은 29일 민자당 성북갑지구당 위원장 송철원씨(53) 구속을 계기로 6·27 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천비리등 금품거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 관계자는 『선거과정에서 공천문제등으로 말썽을 일으킨 후보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내사를 벌인 결과 상당부분 사실로 확인됐다』며 『우선 혐의..

  • 「6·27부정」 전면수사/검찰/공천비리 등 집중추적

    ◎이 전주시장 계좌 압수수색/경북도의원 1명 구속… 3백59명 내사검찰은 29일 민자당 성북갑지구당위원장 송철원씨 구속을 계기로 6·27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천비리등 각종 부정행위에 대한 전면수사에 착수했어요. 이와관련,검찰은 이날 민주당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대의원들에게 거액의 금품을 돌린 것으로 알려진 이창승 전주시장(49)의 은행계좌와 관련서류에 대해..

  • 폐광지역 지반침하 “비상”/국제 환경노동 문화원 조사

    ◎중금속 폐수 매일 1백41t 유출/침하우려 지역 여의도넓이나 돼전국 88개 광산지역에서 대규모 지반침하가 일어나 철도·도로·주택 붕괴등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어요.

    또 폐광됐거나 채탄중인 전국 42개 광산에서 중금속이 포함된 폐수 1백41t이 매일 유출돼 전국 하천 총연장 81㎞를 오염시키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이같은 사실은 국제환경노동문화원(이사장 박세..

  • 종합생활기록부/교과성적 절대평가/교육부 시안 발표

    ◎과목별 수우미양가 기록/봉사활동·수상·자격증 추가/2학기 시범 실시… 내년 전면 시행 초중고교생들의 전인적인 발달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내년부터 도입되는 종합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 상황이 현행 상대평가에 의한 전체석차 산출방식에서 과목별 절대평가방식으로 바뀌며 교과별 성취도는 수·우·미·양·가 등으로 기록돼요. 또 종합생활기록부에는 교과성적,출석과 결..

  • 전주시장·해남군수 수사/선거사범 수사확대

    ◎비자금·후보매수 혐의… 예금계좌 압수수색선거법 위반 및 수뢰혐의로 여·야 정치인에 대해 잇따라 수사에 나서고 있는 검찰이 29일 전주시장과 해남군수 등 야당 민선단체장의 예금계좌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정치인 수사와 선거사범 마무리 수사가 우연히 겹쳤을 뿐 통상적인 수사활동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정치권은 최근의 사태를 ‘제2의 사정수..

  • 나토,세르비아계 공습/사라예보공격 보복/군사목표물 폭격

    나토공군기들이 앞서 사라예보 시내를 포격한 세르비아계에 대한 보복으로 사라예보 근처의 세르비아계 군사목표물에 대해 폭격을 시작한 것으로 30일 보도됐어요.

    〈관련기사 6면〉미관리들은 나토공군기들의 이같은 공습이 시작돼 진행중에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미CNN방송이 보도했어요. 한편 현지 기자들도 나토공군기로 보이는 항공기들이 30..

  • 지방선거불정 수사 본격화 재선거 사태 불가피

    주시장 계좌추적| 경북의원 구속 김천시장 실형구형| 해남군수 조사 검찰이 6·27지방선거와관련한 공천비리등 선거부정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서울시의원 공천대가로 1억3천만원을 받은 민자당 성북갑지구당위원장 송철원씨(53)를 정치자금법위반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이창승전주시장(49)이 선거운동과..

  • 대기업입사시험「필기」폐지 전경연합의

    부분의 대기업들이 올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때부터 필기시험을 없애고4년동안의 대학성적과토익성적 면접 적성검사결과등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오후 서울 호텔신라에서 황정현부회장 주재로30대그룹 기조실장 회의를 열고 올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협의했다。 전경련은 이날 회의에서정부가 추진하는..

  • 초중고 교과별 절대평가/중교심 「종합기록부」 시안

    성취도 점수아닌 「수∼가」로내년 1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사용되는 종합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이 교과별 절대평가방식으로 바뀌며, 교과별 성취도는 점수가 아닌 수·우·미·양·가로 기재돼요. 또 인적·학적사항, 출결·신체발달상황등 기존 생활기록부의 기재사항 9가지외에 봉사활동, 수상경력, 자격증취득등 3개항목이 추가돼요. <관련기사 33면> 교육부장관..

  • 서울대 교수 2백21명 5·18성명

    ◎문민정부이후 처음… 학장등 대거 참여서울대 교수 2백21명은 29일 검찰의 5·18 책임자 불기소처분에 대한 항의성명을 내어 “정부와 국회는 특별법을 제정해 5·18 내란 주동자들을 수사함으로써 헌정질서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어요. ▶성명 요지 20면 서울대 교수들의 항의성명 발표는 4·19혁명 때와 87년 6월항쟁 직전 등 군사정권 시기에 몇..

199623.7° 비 1.2mm
  • 이웃사랑회/유엔과 협의지위 획득

    ◎한국 비정부기구 처음… 「총괄적 협의지위」/위원회 모든회의 참여 의제제안 등 권한우리나라 비정부기구(NGO)로는 처음으로 이웃사랑회(회장 정해원)가 유엔과의 협의지위를 얻었어요. 이웃사랑회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NGO위원회에서 총괄적 협의지위(GeneralConsultativeStatus)를 부여받았다고 30일 밝혔어요. 이로써 이웃..

  • 여의도광장 공원 조성/난지도엔 체육공원

    ◎서울 녹지확충 5개년 계획… 1조4천억원 투입오는 98년 5월5일 어린이날엔 서울 여의도광장이 아름다운 수목과 잔디가 심어진 ‘서울공원’(가칭)으로 조성돼 공개될 것으로 보여요. 또 난지도 쓰레기매립지는 99년까지 종합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해요. ▶관련기사 2·20면 이와 함께 서울시 현 시청사 터에 숲과 분수 등을 갖춘 시민광장이 만들어지고, 영등포구..

  • 불황 터널 1년 더 간다/재고조정·회복 최소 9개월 소요

    ◎엔저 등 돌발변수땐 시간 더 걸려/경상적자·물가 연 저지선 “육박”현재의 경기불황은 앞으로도 1년가량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29일 재정경제원과 한국은행 통계청등이 발표한 「소비자물가·국제수지·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상수지적자와 소비자물가는 연말 저지선의 일보직전까지 도달했고 올해 경제성장률도 당초 정부목..

  • ‘카지노 탈세’ 해외 도피 전낙원씨 몰래 귀국

    ◎서울대병원 입원… 입국 전 자수서 내카지노 탈세 사건과 관련해 해외에 도피 생활을 해오던 전낙원(69)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몰래 귀국해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22면 서울지검 특수1부(박주선 부장)는 29일 “전씨가 지난 26일 오후 8시10분께 일본 오사카로부터 UA827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현재 서울..

  • 남포공단 한국직원 상주/북,대우 합영사 경리직에 허용

    ◎기술자 체류기간도 3개월로 연장북한은 (주)대우와 조선삼천리총회사가 남포공단에 설립한 합영회사인 민족산업총회사에 우리 직원의 상주를 허용했다고 29일 정부 당국자가 밝혔어요. 통일원 김영일 교류협력국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공업위원회 주최로 열린 「경공업 부문의 남북경협 전망」초청강연회에서 『북한측이 현재 방북중인 대우기술자들에 대해 체류기간을 3..

  • 여의도광장 녹지화 내년 4월에 착공/서울시

    ◎아스팔트 제거/2000년까지 수목공원 조성/현 시청부지 시민광장 꾸며/녹지확충 5개년 계획 발표아스팔트를 모두 걷어내고 물과 잔디밭·숲이 한데 어우러진 세계적인 수준의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는 서울 여의도광장 공원화사업이 내년 4월 시작돼요. 성동구 성수동 삼익악기 등 대형 공장터 5곳과 중랑구 망우동 아주산업 등 공해업소 자리 3곳에 대규모 시민..

  • 여의도광장 「숲 공원」 조성/서울시 녹지확충 5개년개획

    ◎현 시청·구 경기도청 시민광장으로 신청사 건립계획에 따라 이전하는 서울시청사 부지는 시민광장으로 조성되고 아스팔트가 깔려있는 여의도 광장 11만평은 서울을 상징하는 시민공원으로 바뀐다. 쓰레기산인 난지도는 시민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해요. 조순 서울시장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을 확정,발표했어요. 2000년까지 연평균 3천3백50억원..

  • 자살… 우울증… 악몽… 불안감…/연천 수재민 집단 후유증

    ◎스트레스성 정신질환/하루 10여명 병원찾아/조기치료 않으면 약물중독 등 우려 수해지역 이재민들이 수해로 인한 충격의 후유증으로 최근 집단적인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고 있어요. 경기 연천군 백학면과 연천읍 등 지난달 큰 수해를 겪었던 이재민들 일부가 이유없이 자살을 하는가 하면 상당수는 불면증 등 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그러나 턱없이 부족한..

  • 대우직원 첫 북한상주 통일원 밝혀

    포공장 재무담당상무 단기체류 10명 3개월까지 북〃일요근무 인센티브제 도입은 불허〃 남북분단이후 처음으로한국기업 인사가 북한에상주근무하게 됐다。 최근 북한당국은 방북중인(주)대우 기술자단의 북한내 체류기간을 종래의2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하고 기술자단 단장인(주)대우 박춘상무(45)의 북한상주를 허용했다。 통일원..

  • 한약사시험 응시자격 한약학과 졸업자에만 부여

    ◎복지부,한의학 육성안 발표/약사법시행령 연내 개정/전국 농어촌보건소 1백36곳에 공중보건한의사 내년부터 배치/전한련 “미봉책… 수업복귀 안해”보건복지부는 30일 오전 한의대사태와 관련,지난 5월16일 발표된 한의학관련 지원대책을 97년 1월부터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한의학 육성·발전계획」을 발표했어요. 이날 발표된 한의학 육성·발전계획의 내용은..

  • 초등생 10명중 8명 “집단 괴롭힘 경험”(투데이 포커스)

    ◎별명·따돌림·폭행… “선생님은 몰라요” 17%/서울지역 4∼6년생 조사초등학생 10명중 8명 이상이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서울교육대학 김용숙 교수(54·교육학과)가 서울 ㅊ초등학교 등 8개교 4∼6학년생 462명을 대상으로 「집단괴롭힘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9일 밝혀졌어요. 응답자중 집단괴롭힘을 경험했다고 답한..

  • 폭력시위자 취업 제한/경제5단체장 성명

    ◎“시장경제에 중대한 위협”불법폭력 시위에 가담해 구속 또는 불구속 입건되거나 학칙에 의해 처벌받은 대학생들은 앞으로 기업체 입사에서 큰 불이익을 받게 돼요.

    전경련·상의·무협·기협중앙회·경총등 경제5단체는 29일 「최근 한총련사태에 대한 경제계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시장경제체제의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반국가적·폭력적인 학생시위와 관련된 사..

  • 선관위 고발­수사 의뢰자 기소대상 적을듯/검찰,관련자 소환조사중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29일 중앙선관위가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 및 수사의뢰한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이날부터 관련 참고인을 비롯,회계책임자·선거사무장 등을 소환해 선관위 증빙자료에 대한 사실확인 작업을 시작한데 이어 주말쯤 관련 의원들도 소환할 계획이에요. 검찰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선관위가 고발 또는 수사의뢰한 현역..

  • 폭력시위학생 채용 제한/경제5단체 공동발표

    ◎한총련사태 자유경제 중대 위협 경제5단체는 최근 한총련사태와 관련,폭력적 시위에 가담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기업체 채용을 제한키로 하는 내용의 입장을 공동 발표했어요.

    그러나 이에 대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에서는 비교육적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있어 적지 않은 파장이 우려돼요. 전국경제인연합회 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 7월 산업생산 호조/통계청,경기 연착륙 전망

    ◎동남아수출 늘어 작년보다 8% 증가 우리경제가 급속히 냉각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하강국면 속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이런 추세로 미루어 경기의 하강국면은 내년 2·4분기 끝 무렵까지 이어진 뒤 내년 하반기부터 상승국면으로 반전될 것으로 보여요.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의 산업생산 증가율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 단기자금 금리안정 주력/고위당정회의

    ◎폭등 전세값 안정대책 곧 마련/낙동강 수질개선 내년 천억이상 투입정부와 신한국당은 30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경제현안과 한의대사태 및 한총련사태 등을 논의,최근의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적극 대처키로 했어요. 당정은 이날 오전 이수성 총리,이홍구 대표,한승수 경제부총리,이상득 정책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기업환경..

  • 영원한 생명(겨자씨)

    바닷가에서 교회의 여름 수련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목회자는 참석자들에게 조개껍질을 하나씩 주워오라고 했어요. 참석자들은 영문도 모르고 신이 나서 조개껍질들을 주워왔어요. 조개껍질이 생긴 이유를 목회자가 묻자 참석자들의 대답이 쏟아졌어요. 갖가지 대답을 들은 후 목회자는 웃으며 말했어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예요. 생명이 없으니 조개껍질은 분리될 수밖에 없고 여기저기 흩어져..

  • 경기불황·물가불안·경상적자/「경제3난」 위험 수위

    ◎올들어 적자 1백16억불 기록/소비자물가 4.4% 상승… 연말억제선 육박우리경제의 주름살이 더욱 깊어가고 있어요.

    경상수지적자가 밑도 끝도 없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정부의 억제목표인 4.5%선 돌파직전 상태까지 치닫고 있어요. 설상가상 재고조정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경기불황이 장기될 조짐이에요. <관련기사 2면> 성장과 물가,경상수지 등 3..

  • 시위 가담자 취업제한 논란/경제 5단체

    ◎“채용때 불이익” 발표… 경실련 등 비판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29일 ‘최근 한총련 사태에 대한 경제계 입장’이란 성명을 내고 “반국가적이고 폭력적인 학생시위와 관련된 사람들의 채용은 신중을 기하기로 한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경제단체들은 “최근 한총련에 의해 저질러진 불법..

  • 쌍용그룹/“우리는 작년부터 5부제”(교통난 함께 풀어갑시다)

    ◎40%가 지하철파… 매월 승차권 등 보조/2천여명이 카풀… 전계열사 동참 늘어『승용차대신 지하철로 출퇴근한 뒤로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많이 걷게 돼 훨씬 건강해졌고 차 안에서 책읽는 재미도 붙였지요』 쌍용투자증권 기획실 윤호동 대리(32)는 경기도 과천 부림동에서 서울 여의도 쌍용타워까지 지하철로 출퇴근한 후부터는 손수 운전할 때의 스트레스도 받지 않..

199727.9° 비 2.3mm
  • 의미·전망(97대선 대변수 ‘9월정국’:1)

    ◎혼미의 다자대결… 정계빅뱅 가능성/안양보선­국회공방 대세잡기 첫 고비/‘추석 민심’ 독자출마 제휴 등 불 댕길듯올 연말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9월정국’의 막이 오르고 있어요. 여야 각당 내부의 불안정 요인과 기존 후보들의 대중적 취약성 및 다자대결구도, 그리고 세기말을 맞아 변화를 바라는 민심 등이 작용하면서 올 대선정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 극도의..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 동남아 주가도 연일 폭락/홍콩·중·호까지…경제위기감 아시아 확산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각국의 주식시세가 29일 이틀째 일제히 폭락세를 보인 가운데 홍콩과 중국, 호주 증시도 동반하락해 경제위기감이 아시아 전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홍콩 증시의 항생지수는 전날 657포인트가 떨어진데 이어 이날 다시 740.85포인트(5%)가 폭락해 94년 1월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어요. 말레이시아 주식지수도 이날..

  • "기아 경영권포기 거부땐 부도 처리한후 법정관리" 재경원 차관

    〃기아 경영권포기 거부땐부도 처리한후 법정관리〃 내달29일까지사직서|감원동의서 내면 재고 부도유예협약 이르면 내주보완 기아그룹에 소급적용은 않기로 재경원 차관 정부는 기아그룹 최고경영진이 부도유예협약 만료일인 내달29일까지 경영권포기각서(사직서)를 끝내제출하지 않을 경우 부도처리후 법정관리한다는 방침이다。 (3·8면에 관련기사) 다만 기아 부도로..

  • 목동의 노래(겨자씨)

    아름다운 알프스의 산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 사이에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풍습이 있어요.

    목동들은 양들에게 풀을 먹이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서로 모여 작별 인사를 할 때 맑고 은은한 화음을 만들어 『지금까지 도와주신 주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라고 노래해요. 노래는 해질 무렵 산골짜기로 울려 퍼져요. 그리고 서로에게 『안녕,안녕』하며 인사한 후 골짜기를 내려와요. ..

  • “어메가 죽었다캤던 언니 맞재!”/훈 할머니 혈육 찾았다

    ◎동생 이순이씨·올케 등 50년만에 극적상봉/대검 유전자감식 “완전일치”… 곧 국적 회복 『어메가 죽었다캤던 언니 맞재』 훈할머니(72)가 마침내 50여년동안 애타게 그리던 가족을 찾았어요. 훈할머니는 29일 상오 8시 인천 길병원 입원실에서 여동생 이순이(61)씨 올케 조선애(63)씨와 만나 혈육임을 확인하..

  • 훈할머니 혈육상봉/합천거주 60대 유전자 일치

    ◎정부,국적회복 신청땐 허가대검 과학수사지도과(과장 박광빈)는 29일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훈」 할머니가 자신의 언니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이순이(68·경남 합천군 가회면 외사리)씨의 유전자 감식결과 이들이 친자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어요. 대검은 어머니쪽 혈통이 같은 지를 분석하는데 사용되는 미토콘드리아 염기서열분석법을 사용해 두 사람의 유전..

  • 부양책 불구/주가 폭락

    정부는 증시 부양을 위해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에 대한 외국인투자한도를 18%에서 21%로, 내·외국인의 1인당 소유한도를 1%에서 3%로 확대하기로 했어요.

    그러나 29일 증시는 이런 부양조처 발표에도 아랑곳없이 이틀째 폭락하며 주가지수 700선을 위협해 자금·외환시장에 이어 증시에도 불안기류가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어요. ▶관련기사 10면 29..

  • ‘김대중 X­파일’책자 활용/“여당서 음해이용 의혹”

    ◎국민회의 해명요구국민회의는 29일 “여당이 김대중 총재를 공산주의자로 묘사하고 있는 〈김대중 X­파일〉이란 책자를 용공음해를 위해 조직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의혹이 있다”며 신한국당의 해명을 요구했어요. ▶관련기사 3면 국민회의는 이날 간부간담회를 열고 “두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으로 국민지지율 급락과 여권 내부 붕괴의 위기에 직면한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가..

  • 경기 저점 임박/7월 산업활동 동향

    ◎생산 8% 증가… 9∼10월 바닥칠듯 각종 산업활동 지표가 경기저점(저점)이 임박했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난달 산업생산증가율은 기아사태에도 불구,8%가까운 증가세를 보였고 재고증가율 역시 9.6%로 95년 6월 이후 처음 한 자리수로 떨어지는 등 산업활동 지표가 뚜렷한 개선조짐을 보였어요. 〈해설 7면〉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7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

  • 「산업디자인 올림픽」 2001년 서울서 열린다

    2차 ICSID 총회 브라질과 표대결 유치 산업디자인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산업디자인대회 및 총회가 오는 2001년 서울에서 개최된다。 (9면에 관련기사) 29일 통상산업부와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20차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총회에서 서울이 제22차 개최지로 결정..

  • “교과서 ‘생체실험’등 삭제 일본 문부성 검정은 잘못”

    ◎최고재판소,집필자 승소판결 일본 최고재판소는 29일 일본군의 생화학부대인 731부대의 생체실험 등에 관한 기술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도록 한 문부성의 검정은 잘못이라며 정부는 저자인 이에나가 사부로(83) 전 교육대 교수에게 40만엔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어요. 이번 판결은 이에나가 전 교수가 제소한 지 32년 만에 내려졌으며..

  • 햄버거 1개값 노동시간 서울 30분(포커스)

    근로자가 햄버거 한개 값을 버는 데 도쿄(동경)에선 9분이 걸린 반면 나이로비에선 3시간이나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스위스 최대은행 유니언 뱅크 오브 스위스(UBS)는 28일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애용되는 상품」인 햄버거를 기준으로 세계 56개 도시의 시간당 임금을 비교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어요. 3년마다 발표되는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1분..

  • 동남아 주가 이틀째 폭락

    ◎홍콩 4.9%P 싱가포르 2.2%P 등… 통화가치도 최저치동남아 주식시장이 29일 안정세를 보여온 홍콩 항생지수까지 폭락대열에 합류하는 등 이틀째 크게 떨어지고, 각국 통화가치도 한때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경제위기 우려가 높아가고 있어요. 홍콩 항생지수는 하루 전 4.23% 떨어진 데 이어 이날도 개장 초의 5.3% 폭락세를 오후장 들어서도 만회하지 못..

  • 정치권 무차별 영입경쟁/신한국,수도권·영남권 인사 집중공략

    ◎국민회의,군장성 출신 20명 입당교섭/민주당,현역의원 7∼8명 곧영입 주장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에서 정계개편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당과 대선후보 진영은 무차별적으로 외부인사 영입 및 타당의원 빼내오기 등을 통한 세불리기 경쟁에 나서 대선분위기가 과열될 조짐이에요.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계파와 정파를 초월한 「대통합 정치」를 주창한 데 이어 자..

  • 731부대 생체실험 등 삭제/문부성 교과서 ‘검정’ 위법

    ◎일 최고재판소 판결 일본의 한 사학자가 문부성을 상대로 3차례의 소송을 제기하면서 무려 32년간이나 끌어왔던 역사 교과서 투쟁이 마침내 부분 승소를 거두면서 막을 내렸이에요. 일본 최고재판소는 29일 문부성이 역사교과서 검정과정에서 ‘731부대를 교과서에서 취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기술을 삭제토록 한 것은 재량권을 넘어선 위법이라..

  •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 증시 부양책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 10월 포철|한전주식 20% 구입가능 투자자 실망 12·59포인트 하락 증시 부양책 정부는 증시부양을 위해포항제철 한국전력에 대한외국인투자한도를 현행18%에서 10월 중 20% 또는 21%로 확대하고 현재1%인 국내외 1인당 소유한도를 내년초 3%로늘리기로 했다。 그러나 이같은 증시부양책 내용에 실망한 투자자들 사이에 금융위기감..

  • 731부대 생체실험내용 교과서 삭제지시 위법/일 최고재판소 판결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는 29일 일본 문부성이 고교 교과서 검정과정에서 2차대전 당시 생체실험을 한 731부대에 관한 기술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했어요. 오노 마사오 재판장은 이날 역사학자 이에나가 사부로(가영삼랑·83)전 도쿄교육대 교수가 제기한 ‘제3차 교과서 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결하고 “국가는 원고에게 40만엔을 배상하라”..

  • 정책혼선에 악성루머 편승/당국이 부른 증시 혼란

    ◎부양책 불구 주가 연일 급락 위기감 팽배/어제 한때 투매현상… 12.59P 빠져 700 붕괴 눈앞정부의 정책혼선과 이에 편승한 증시주변의 고질적인 악성루머가 금융시장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특히 정부의 금융안정대책에 이은 증시부양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폭락 사태가 빚어지는 등 정부정책 효과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지면서 주식시장이 연일 난기류에 휩..

  • 전국 연결 송유관망 개통/성남저유소 완공

    ◎총연장 955㎞… 착공 7년만에/김 대통령 “에너지절약이 경제 살리는 길” 전국의 정유공장과 소비지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전국송유관망이 착공 7년만에 완전 개통됐어요.

    통상산업부와 대한송유관공사는 29일 김영삼 대통령과 관계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성남저유소에서 전국송유관 준공식을 갖고 지하 송유관을 통한 본격적인 유류..

199826.9° 비 4.8mm
  • 기아 입찰 유효성 논란/4사 모두 ‘부채탕감’ 부대조건 제시로

    ◎삼성 일단 최고평점/‘최저가격이하’ 탈락/포드·현대 강력 반발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경쟁입찰에서 삼성자동차가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응찰업체 사이에 심사과정의 유효성을 놓고 큰 논란이 벌어지고 있어 정부와 채권은행단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 채권단의 한 관계자는 29일 『삼성 현대 대우 포드(미국) 등..

  • 한국 외평채 또 폭락 거래 중단/5년만기 가산금리 10.02%로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심화하면서 정부가 발행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격이 사상 최저치로 다시 폭락, 가산금리가 연 10%를 넘어서면서 사실상 거래가 중단됐어요.

    29일 미국 JP 모건사의 국제 채권동향에 따르면 28일 뉴욕 등 국제시장에서 5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전날보다 0.7%포인트가 오른 10.02%를 기록했어요. 이에 따라 외평채의 기준금리인..

  • “러 계획경제로 회귀 않을것”/옐친 권력재분배 개헌 합의

    ◎캉드쉬 “개혁 후퇴땐 재앙”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총리서리는 29일 루블화는 현재처럼 태환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경제노선을 과거의 계획경제로 회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7면> 그의 이같은 발언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서방선진 7개국(G7)등 국제사회가 러시아가 개혁정책에서 후퇴한다면 재정지원을..

  • 김태호 의원 등 10여명 금주 소환/검찰 정치권 비리 수사

    검찰은 29일 청구·경성사건 등 각종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들을 임시국회가 끝나는 이번주말부터 잇따라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 고위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며칠만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해 정치인의 소환 조사가 임박했음을 내비쳤어요. 검찰의 소환 대상 정치인은 1차적으로 금품수수가 확인된 10여명 선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

  • 국민회의 간판 바꾼다/주내 여대 구축­연내 정치제도 개혁 완료

    ◎내년 봄 ‘새판짜기 대개편’ 3단계안 마련여권은 국민회의와 국민신당의 통합에 이어 이번주중 야당의원 영입을 통해 여대구도를 구축하는 소개편을 이루고 정당명부제 도입 등 정치제도 개편과 내부 정비를 매듭지은 후 내년 상반기에 정치판을 새로 짜는 대개편을 모색하는 3단계 정계개편안을 마련한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여권은 특히 큰 틀의 정계개편이 지역갈등..

199926.4° 비 3.6mm
  • 동티모르 독립 30일 주민투표

    [딜리 외신종합] 동티모르의 독립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30일 동티모르와 미국 등지에서 유엔감시하에 실시돼요.

    투표에는 동티모르와 호주·포르투갈·미국·캐나다 등지에 거주하는 45만유권자가 참여하며,유권자들은 동티모르 자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게 돼요. 투표결과 자치안이 거부되면 동티모르는 독립절차에 들어가며,지난 75년 동티모르를 침공해 이듬해..

  • 북한 정성옥 여자 마라톤 첫 세계제패

    계육상선수권대회 북한의 정성옥(25·사진)이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에서 우승했다. 정성옥은 29일 스페인 세비야시내를 3바퀴 도는 여자마라톤에서 2시간26분59초로 일본의 이치하시 아리(2시간27분2초)를3초차로 따돌리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C1면에 관련기사〉 막판까지 일본의 이치하시와치열한 각축을..

  • [포커스] 북한 정성옥 마라톤 금

    북한의 정성옥(25)이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7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에서 2시간26분59초를 기록, 일본의 이치하시 아리를 3초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어요. 남북한 선수를 통틀어 이 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정성옥이 처음이에요. 98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북한의 김창옥(24)은 2시간29분26초로 10위에 올랐이에요. 98..

  • 자민련총재 "우리당 당론, 현재는 합당을 하지 않는다"

    자민련 박태준(박태준) 총재는 29일 여권의 신당창당 움직임과 관련,『현재는 틀림없이 합당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당의 당론』이라고 말했어요.

    박총재는 KBS 1TV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 『우리당은 보수정통을 지키는 정당으로 건전한 보수인사와 각 전문분야의 신진세력을 영입하는 당세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황룡호기자>

  • 비아그라 10월부터 국내서도 살수있다

    국서 한사람에 월8개까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시판이 29일 허가됐다. 이에 따라 비아그라 생산업체인 한국화이자는 1개월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초 시판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그러나 비아그라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비아그라를‘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 약국 판매량을 1인당 하루 2개, 월8..

  • 특소세 폐지 앞두고 가전사 다양한 특판

    내년 1월부터 가전제품의 특별소비세가 폐지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 시기를 대거 내년으로 미룰 것을 우려,가전사들이 다양한 판촉 전략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가전제품 구입 계획이 있는 가계는 가전사와 대형 유통점들이 곧 내놓을 특별행사를 기다리면 특소세 인하를 적용하는 것과 맞먹는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가전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 제조업 평균가동률 / IMF뒤 첫 80%넘어서

    7월 산업동향.전경련 '한국경제 안정궤도 진입'지난 7월의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81.0%를 기록했어요.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7월의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97년 4월(81.0%) 이후 27개월 만에 가장 높으며, 구제금융 체제에 들어선 뒤 처음으로 80%를 넘어섰이에요. 일반적으로 가동률이 80~85%..

  • 대한생명'사실상 퇴출'검토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정부 감자계획 제동 계약이전명령 가능성 대한생명 최순영(최순영)전회장의 주식을 소각한 뒤 공적자금을 투입하려는 정부의 대생처리계획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정부는 대생에 경영개선명령을통해 증자를 명령하거나 계약이전명령 조치를 취해 사실상 퇴출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A3면에 관련기사〉 서울..

  • 제조업가동률 정상 회복

    7월중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국제통화기금(IMF)체제 돌입 이후 최고치인 81%에 달했어요.

    생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나 늘어 환란 전의 수준을 웃돌았어요. 그러나 소비와 투자는 여전히 97년 수준에 미치지 못해 경기과열로 보기는힘든 것으로 분석됐어요.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7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1.0%로 전월보다 1..

  • 비아그라 내달말 시판

    건강진단서 원본 지참해야.하루 2정.한달 8정 제한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의 시판이 허가돼 이르면 9월말께부터 약국에서 판매돼요.

    그러나 비아그라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약국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이 없음을 입증하는 건강진단서를 가져오는 사람에게만 비아그라를 팔 수 있다는 제한을 두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한국화이자제약(주)의 비아그라 시판을 허가..

  • 불약탈 외규장각 고문서 더있다

    병인양요 때 약탈된 외규장각 고문서를 되돌려받기 위한 한·프랑스간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불 한국인 역사학자가 수년간의 추적 끝에 약탈 문화재를 추가로 확인,‘약탈 목록’을 완성해 첫 공개했어요. 프랑스 리옹3대학 이진명(이진명.53)교수는 프랑스국립도서관(BNF)에 소장된 관련 서적과 도서목록 등을 분석한 결과 그동안 알려진 의궤(의궤) 2백97권..

  • 대한생명 정상화안 정부, 계약이전등 강구

    금융감독위원회는 법원이 대한생명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다시 대한생명에 경영개선 또는 계약이전 명령을 내려 정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금감위 관계자는 29일 "31일 서울행정법원이 대한생명 부실금융회사 지정 및 감자명령에 대한 최순영 회장의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 본안소송까지 가지 않고 다른 조처를 내려 대한생명 정상화 절차를..

  • 박준영 청와대대변인“여야 합의땐 특검제 수용”

    박준영(박준영) 청와대대변인은 29일 “‘옷로비’ 특검제 문제는 여야가협의해 결정할 일이며,그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박대변인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이 28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옷로비 특검제를 수용키로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청문회를 통해 오고간 뇌물이 없고,로비가 거부당했다는 점이 확인됐다”면서 “그러나 여야간에 특검제에 합..

  • 동티모르 주민투표 시작

    동티모르 독립여부를 결정할 주민 자치투표가 독립파와 자치파간의 유혈충돌이 우려되는 가운데 30일 오전 6시30분(한국시간 7시30분)부터 실시됐어요.

    1천7백여명의 각국 비정부기구(NGO)및 유엔 감시단의 참여 아래 치러지는 이번 투표는 24년째 지속돼온 유혈사태를 종식시킬 결정적인 계기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를 식민통치했..

  • 비아그라 10월 시판,식약청 최종결정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오는 10월초부터 시판돼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심장질환이 없음을 입증하는 건강진단서를 가져오는 사람에 한해 비아그라를 판매토록 최종결정했다고 29일 밝혔어요. 이에 따라 비아그라 생산업체인 한국화이자는 1개월 정도의 준비절차를 거친 뒤 10월초부터 전국 약국을 통해 비아그라를 판매할 예정이에요. 식약청은 그러나 약의 오.남용을 막..

  • 제조업가동률 81% "정상회복"

    7월 중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2년4개월만에 최고인 81%에 달해 정상을 회복했고 생산도 작년보다 33% 증가,IMF 이전 수준을 크게 상회했어요.

    그러나 투자는 여전히 2년 전 수준에 못 미쳐 경제가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보기엔 아직 이른 것으로 분석됐어요.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7월 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1.0%로 전월의 79..

  • 신종도박 `트로피' 극성 / 승인과정 의혹일어

    90년대초 전국을 도박열기로 몰아넣었던 슬롯머신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어요.

    슬롯머신과 똑같은 오락기계인 '트로피'가 관광호텔 오락실 등 전국의 성인오락실에 속속 등장해 서민의 지갑을 털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나 이런 사행성 오락기가 버젓이 정부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심의과정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요. 지난 28일 저녁 8시께 서울 태평로 ㄴ호텔 지..

  • 식약청, 10월초부터 시중 약국서 '비아그라' 시판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시판을 허가, 10월초부터 시중 약국에서 판매돼요.

    식약청은 비아그라를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 「심장질환이 없음」을 입증하는 의사의 건강진단서 원본을 가져오는 사람에 한해 약국에서 팔도록 했어요. 또 1인당 25㎎, 50㎎을 기준으로 하루 2개, 월 8개로 판매량을 제한하고 20세 이하 미성..

  • 대우 수출비상-은행 로컬L/C 발행.어음할인 기피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책이 겉돌면서 (주)대우 등 일부 계열사들이 오더를 받고도 수출을 하지 못하는 등 대우그룹의 수출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어요.

    특히 (주)대우의 수출비중만 해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현상이 계속될 경우 모처럼 회복세를 타고 있는 수출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29일 대우에 따르면..

  • 휴대폰 가입비 인상,내달 15만~20만원으로

    다음달부터 이동전화업체들이 지급하는 단말기보조금이 1인당 5만원 이상 줄어 휴대폰 신규 가입비가 15만∼20만원으로 올라가요.

    이에 따라 지난 23일로 2천만명을 넘어선 이동전화시장의 증가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여요.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이 단말기보조금을 당기 비용으로 처리토록 회계제도를 변경함에 따라 후발업체들은 금융부담이 1천억∼5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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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졸업 어려워진다/인적자원개발회의 제시

    내년부터 입학하는 대학생들은 일정한 학업성과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졸업할 수 없게 돼요.

    학점, 어학 등 대학에서 제시한 일정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졸업을 못하게 되는 '대학 졸업생 학업성과 인증제'가 도입돼 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기 때문이에요. 또 북한과 인적자원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각종 국가고시 제도를 대학교육 과정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돼요. .

  • 서태지 돌아왔다

    가수 서태지(28)가 4년7개월 만에 미국에서 돌아왔어요.

    29일 오후 6시45분 아시아나항공 201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서태지는 목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에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어요. /관련기사 19면그는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생략한 채 공항에 몰려든 2,000여명의 열성팬들 앞에 잠시 모습을 보인 뒤 사설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숙소인 신라호텔로 향했어요. ..

  • 여권 정국대응 '우왕좌왕' - '선거비''송자교육'파문등 미봉책 일관

    민주당의 선거비용 실사 개입의혹과 송자(송재) 교육부 장관의 도덕성 시비 등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여권이 당리당략적 미봉책으로 일관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비등하예요. 여권이 국민에게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이지 않은 채 오로지 야당만을 의식, 정략적으로 접근하다보니 민심의 흐름과는 크게 동떨어진 방향으로 사태를 몰고가고 있다는 지적이에요. 따라..

  • 북, 장비고장 월경 어선 3시간만에 송환

    우리 어선이 항해장비 고장으로 동해의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한 경비정에 피랍됐으나 3시간 만에 귀환조치됐어요.

    해양수산부는 29일 오전11시 40분쯤 속초 선적 9.77t급 채낚기 어선 송창호(선장 윤상국)가강원도 저도 인근 해역에서 항해장비(GPS) 고장으로 북방한계선을 넘었으나 북측에서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귀환조치했다고 밝혔어요. 송창호는 월선후 북..

  • 대학 졸업 어려워진다

    앞으로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대학을 졸업시키지 않는 각종 ‘인증제’가 도입될 전망이에요. 산업계와 학계도 대학 졸업생의 학업성과를검증하는 제도를 만들 방침이에요. 교육부는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대중(김대중)대통령과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고 이같은 ‘중장기과제’를 제시했어요. 이에 따르면 현재 성균관대가 실시하고 있는 ‘삼품..

  • 오늘밤 전국 큰비, 태풍 '프라피룬' 영향

    30일 밤 중국 화난(화남)지방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에요. ‘프라피룬’은 반경 740㎞,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25m의 대형 태풍으로 중국 대륙에 상륙한 뒤 우리나라에 수증기를 공급, 전형적인 ‘병목형 집중호우’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요.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충..

  • 김정일위원장 내년초 러시아 공식 방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내년초 모스크바를 공식 방문한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러시아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29일 보도했어요.

    이와 관련,AFP는 크렘린 및 러시아 외무부에 확인한 결과 이들로부터 아무런 정보가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어요. 김위원장은 지난 7월평양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모스크바 방문을 공식초청받고 이를 승낙했었어요. ..

  • 살던집 팔고 새집 구입때 양도세 대폭 감면 - 2001년까지 한시적

    다음달부터 2001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1년 이상 보유한 기존주택을 판 뒤 신축 분양주택을 구입할 때는 양도소득세 세율이 10%(현행 20∼40%)로 크게 줄어들어요.

    또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도 당초 11조원에서 올해와 비슷한 14조원 수준으로 유지되고 올해 안에 약 6천5백억원 규모의 정부투자기관 신규사업이 추진돼요. 정부는 29일 진념(진임)..

  • 양도세 10%로 줄여 건설경기 띄운다 / 경제장관간담회

    사회간접자본 예산도 축소않기로다음달부터 2001년 말까지 1년 이상 소유했던 집을 팔고 미분양 아파트나 신축 분양주택을 사면 현행 20~40%의 양도소득세 대신 한시적으로 10%의 특례세율이 적용되는 등 큰 세제혜택이 주어져요. *관련기사 3면 정부는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 '선거비' 대치 심화 - 야 청와대앞 규탄집회, 여 "이총재 사과" 맞서

    한나라당은 '선거비용 실사 개입' 의혹에 항의해 29일 규탄집회를 열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직접 사죄 및 특별검사제 도입, 사건 개입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의 의원직 사퇴 및 사법처리 등을 거듭 요구했어요. /관련기사 3면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회창(이회창) 총재의 과격한 발언과 한나라당 의원들의 중앙선관위원장 위협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 김대통령 “통일교육 강화해야”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9일 “남북간 화해협력 정책이 통일비용을줄이고, 남북의 경제도약과 연결되며 한반도 경제권을 형성하는 데기여하는 등 3중의 이익이 있다는 점을 교육부문에서 국민들이 잘 알수 있도록 통일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팀별회의 마지막으로 인적개발회의를 주재하고 “경의선만 연결되면 4대국을 큰 시장으로 주..

  • 박건배 전해태회장 검찰 오늘 소환할듯

    검찰의 부실기업 경영비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어요.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이승구 부장검사)는 30일 지난 4.13총선 당시 100여명의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뿌린 동아건설의 비자금 조성사건과 관련, 내사를 끝내고 고병우 당시 동아건설 회장 등 관계자들을 이번 주내에 소환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어요. 검찰 관계자는 “동아건설은 부실기업 경영비..

  • 김정일, 러시아 방문 취소

    북한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이 9월 초순으로 예정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방문을 돌연 취소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9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예브게니 나즈드라첸코 극동·연해주 지사의 보도관이 28일 북한측이 25일 편지를 통해 ‘바쁘다’는 이유로 김위원장의 방문 취소를 알려 왔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어요. 또 인테르팍스 통신은 이날 외교소식..

  • 경의선 동시 착공 - 평양 장관급회담 비공식접촉서 의견접견

    제2차 남북장관급회담을 벌이고 있는 남북은 29일 오후 평양에서 비공식 접촉을 통해 경의선 복원공사 동시착공과 실무협의체 구성 등 5∼6개항에 대해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면양측은 이날 접촉에서 2차 회담을 생산적으로 진행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같은 의견접근 내용을 공동보도문을 통해 발표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남측은 접촉에..

  • 기금운용 '주먹구구'/62개 196조 규모

    한해 예산의 두배가 넘는 196조 규모의 각종 기금이 대부분 투명성과 효율성 등이 결여된 채 주먹구구식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에 따라 기금 네개중 세개는 부실관리되고 있으며 일부 기금은 설립목적과 상관없는 호텔운영사업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어요. 특히 기타기금은 사업집행시 국회나 국무회의 심의과정마저 없이 주무장관의 재량으로 이뤄지고 있어..

  • 대졸자 인증제 도입 / 인적자원개발회의, 전문 석.박사제 확대도

    앞으로 대학에 입학한 사람은 일정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졸업을 할 수 없게 되며, 이를 위해 산업계와 학계가 공동으로 대학 졸업생의 학업성과를 인증하는 제도가 도입돼요. 또 북한과의 인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각종 국가고시 제도를 대학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돼요. *관련기사 6면교육부는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 서대표 재신임키로, 김대통령 방침 굳힌듯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서영훈(서영훈) 대표를 재신임키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4.5면김대통령이 임명할 5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서대표 외에 권노갑(권노갑) 상임고문, 장을병(장을병) 지도위원, 신낙균(신락균) 전 문화부 장관이 유력하며 나머지 한 자리..

  • 62개 기금운용 '멋대로'

    예산의 배가 넘는 각종 기금이 대부분 명문화된 자산운용계획조차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금의 원래 용도와 무관한 서비스·숙박업 등에 무리하게 투자,기금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끼쳤는가 하면 일부 기금은 소관부처 운영경비로 지출되는 등 특정 부처의 뒷주머니 역할을 하기도 했다.기획예산처는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기금운용평가단(..

  • 해태 박건배전회장 곧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이승구부장검사)는 29일 해태그룹이 가구를 납품받는 과정에서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이번주중 박건배(박건배) 전 회장을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 고위 관계자는 “검찰은 이미 8월 중순부터 전국 지검·지청별로 400여개 부실 기업주들의 비리사실에 대해 내사해왔다”며“해태그룹 박 전 회장은 비리혐의가 상당 부분 포착..

  • 경찰청장 직속 '사정 별동대' '제2 사직동팀' 있다

    경찰청이 소위 사직동팀(경찰청 조사과) 근무 경력이 있는 중견간부(경위∼경정)들로 별도의 사정팀을 구성,고위 공무원 비리와 경제범죄 등에 대한 첩보수집 및 내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9일 알려졌다.이 조직은 청와대 민정수석 지휘 아래 특명사건을 조사해 직접 보고하는 사직동팀과 달리 경찰청장 직속으로 편제돼 있어 ‘제2의 사직동팀’이라는 논란을 불러..

200126.5°
  • 7월 경상수지흑자 급감

    7월 경상수지 흑자가 5억1000만달러를 기록, 전월에 비해 절반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은행은 29일 발표한 7월중 국제수지동향에서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억1000만달러로 6월 10억1000만달러에 비해 5억7000만달러 축소됐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1∼7월 흑자누계가 73억2000만달러에 그쳐 올해 목표치 130억달러 달성이 불투명해졌어요. ..

  • 닛케이 17년만에 11,000 붕괴

    29일 도쿄(동경)증시의 주가가 폭락, 닛케이(일경)평균주가가 17년만에 처음 1만1,000엔 아래로 떨어졌어요.

    금주 들어 연일 하락을 거듭한 도쿄 증시는 이날 개장 직후부터 전면 하락세를 보여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09.76엔 떨어진 1만979.76엔에 마감했어요. 닛케이 평균주가의 1만1,000엔 선이 무너진 것은 1984년 10월 이래 처음이에요. .

  • 거래소지수 장중 550선 하락

    미국 나스닥종합지수와 일본 니케이지수등 세계 주요증시의 동반 급락으로 종합주가지수가 30일 오전 한때 550선으로 내려앉았어요.

    이날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장초반부터 매도에 나서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 20분현재 전날종가보다 7.74포인트 하락한 557.89를 기록했어요. 업종 별로는 건설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내림세이며 증권, 섬유, 의약..

  • 현장/적조 재앙 통영 앞바다를 찾아/'보상? 겨우 치어값만...'

    29일 아침 7시,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연명마을. 이른 시각이었지만 마을 앞바다에는 이미 황토를 뿌리는 어선들로 가득했어요.

    어선을 얻어 타고 해변에서 250m쯤 떨어진 가두리양식장으로 갔어요. 죽은 고기를 건져올리는 '아가리 치기'가 한창이었어요. 1시간도 채 안돼 36개의 플라스틱 바구니가 죽은 고기로 가득 찼이에요. 높은 수온 때문에 부패 속도가 빨라..

  • 한반도 기후 여름철 아열대 급증

    한반도가 더워지고 있다.강수량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집중호우가 자주 내려 ‘아열대 기후’의 특성도 나타나고 있어요.

    강수량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집중호우가 자주 내려 ‘아열대 기후’의 특성도 나타나고 있어요. 기상청은 29일 지난 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동안 한반도의 기상 관측자료를 분석한 ‘한국기후표’를 발간했어요. 이기후표에는 기온,강수량,일조시간 등의 일·월·연별 평년값 등 한반도의 기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실려 있어요. 61∼..

  • 국보 1호 숭례문 일제돌담 헐린다/서울성곽 일부 복원키로

    국보1호 숭례문(일명 남대문)이 일제에 의해 훼손된 지 근 1세기 만에 왜색의 껍질을 벗고 본래의 위엄을 되찾는다. 문화재위원회는 숭례문에 일제가 쌓은 석축이 남아 있다는 세계일보 보도(8월6일자 31면)와 관련,지난 23일 제1분과위원회를 열어 조선시대 도성의 정문인 숭례문을 둘러싼 길이 150m의 일제 돌담과 가로등 밑둥을 헐고 숭례문 좌우측의 서울성..

  • “하이닉스 반도체 법정관리 갈수도”

    정부와 채권단은 하이닉스 반도체에 대한 채권단의 지원방안이 조만간 확정되지 못하면 하이닉스 반도체를 법정관리에 넣을 방침이에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29일 “투자신탁과 일부 은행의 반발로하이닉스에 대한 지원방안이 마련되지 못하면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는 비상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어요. 하이닉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외환은행 등 채권단은 2조7,000억∼5조9..

  • 중, 북―러시아와 연합 미MD 공동전선 추진

    장쩌민(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은 내달 3∼5일로 예정된 북한 방문 때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함께 중국 북한 러시아가 연합해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제에 대항하는 공동전선 구축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명보는 30일 중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장주석이 평양 방문 때 김위원장과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북한,또 중국 공산당-..

  • 동강에도 대규모 녹조 발생

    최근 2급수로 전락한 강원영월 동강에서 대규모 녹조가 발생했어요.

    29일 동강보존본부에 따르면 1주일 전부터 영월군 영월읍 동강 둔치에서 동강과 서강의 합수 지점을 지나 소수력발전소까지 1~2㎞에 짙은 녹조가 발생, 확산되고 있어요. 지역환경운동가들은 급속도로 늘어나는 하천변 민박과 음식점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가 그대로 동강으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고온현상..

  • 콜레라 환자 울산서 발생

    지난 99년에 이어 2년 만에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어요.

    국립보건원은 울산시 울주군에 거주하는 우모씨(68)의 가검물에서 엘트르 이나바형의 콜레라균이 확인됐다며 현지에서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30일 밝혔어요. 보건원은 조개나 새우 게 등 해산물은 물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동시에 물도 반드시 끓여먹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 “주5일근무 2003년부터 하자”

    재계는 30일 노사정위원회의 ‘내년 7월 주5일근무제 시행안’에 대해 “현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시행시기를 늦춰야 하며 만약 시행하더라고 연월차 등 휴일수 축소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어요. 또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전경련 상의 경총 무역협회 기협중앙회 등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들은 이날..

  • “올 추곡 1,325만석 수매”

    정부는 올해 수확기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정부와 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총 3조9,586억원을 투입,지난해보다161만섬(13.8%)이 늘어난 1,325만섬의 쌀을 매입하기로 했어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9일 강원도청을 방문,업무보고를 받은 뒤 지역농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정부는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농협 등을 통해 수확기 유통..

  • 실질소득 증가율 2년만에 최저치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겹치면서 도시근로자 가구의 실질소득 증가율이 2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어요.

    통계청은 29일 ‘2001년 2·4분기 도시근로자 가구의 가계수지 동향’을 발표했어요. 이에 따르면 2·4분기중 도시근로자 가구의 95년 기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195만6,000원으로 전년동기보다 0.8%(1만7,000원) 증가하는데 그쳤어요. 이같..

  • 김중권 민주대표 ‘비서진’거듭 비난 여권 내분 악화조짐

    민주당 김중권(김중권) 대표는 29일 "대표 취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나를 흔들어대는 세력이 있었다"며 거듭 청와대 비서진을 비난, 당.청갈등이 증폭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4면김대표는 이날 당사 출근에 앞서 "나는 대표직에 연연하지 않으며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에게 큰 폭의 당정쇄신을 건의했다"면서 "청와대 일부 참모들은 사심을 갖고 있으며 끊임없이..

  • 김대통령`임통일 경질안해`

    임동원 통일부장관의 거취를 둘러싸고 여권이 극도의 혼미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의 임장관 자진사퇴 요구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은 30일 임장관을 경질할 이유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여3당의 일원인 민국당의 김윤환대표도 이날 임장관의 자진사퇴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이에요. 이에따라 청와대와 민주당은 김명예총재와 자민련,민국당..

  • 국민연금 보험료징수관리 엉망

    국민연금 재정고갈에 대한 우려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매년 국세청이 통보하는 과세자료조차 활용하지 않아 소득이 있는 지역가입자 70만여명을 보험료 징수 대상에서 누락시키는 등 가입자 관리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확인됐어요. 감사원이 30일 국회 보건복지위 심재철(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관리 부적..

  • 쌀 161만석 추가수매 -정부 가격안정 대책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9일 "정부는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해 총 3조9천여억원을 지원, 정부와 농협 등을 통해 수확기 유통량의 70%인 1천3백여만석을 수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3면김대통령은 이날 강원도청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원지역 인사 250여명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연속 풍년으로 쌀 재고가 늘어나 쌀값이 하..

  • 청소년성범죄 169명 신상 공개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는 30일 ‘범죄근절및 예방효과’와 ‘인권침해’ 사이에서 논란을 거듭해온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169명 명단을 사상 최초로 공개했어요.

    청소년 보호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성범죄자의 성명(한글,한자병기), 연령,직업,주소(시,군,구까지)와 범죄사실 요지를 인터넷 홈페이지(www.youth.or.kr)및 관보,중앙청사및 지자..

  • 김대표 "당출신 일부참모들이 문제"

    민주당 김중권(김중권)대표가 전날에 이어 29일에도 청와대 내 ‘당출신 참모들’을 구체적으로 적시, 당과 청와대간 갈등과 관련해 또 다른 파장을 낳고 있어요.

    김 대표는 그러나 자신의 발언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당ㆍ청간 갈등 확산은 내 뜻이 아니다”며 파문 진화에 나섰고 청와대측도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며 대응을 자제,갈등 봉합 여부가 주목돼요. 김..

  • 우리는 항일신문이었다 손으로 하늘가리는 조선

    조선일보사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일보)는 항일언론이었다고 주장하는 '사외보'를 대량 배포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어요.

    특히, 조선일보가 저지른 수많은 친일부역 행위가 드러났는데도, 자성은커녕 엄연한 역사적 사실조차 조작.날조된 것이라는 주장까지 담아 '역사에 대한 도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어요. 조선일보사는 지난 18일과 25일 발행한 사외보('독자와의..

200226.8°
  • 태풍 북상 오늘 남부 영향권/최고 200㎜ 비… 내일 한반도상륙 큰피해 우려

    제15호 태풍 '루사'(RUSA)가 북상, 31일 오후 남해안으로 상륙해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보여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요.

    특히 제주와 경남해안지방에 많은 곳은 200㎜이상이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요. 기상청은 29일 "일본 가고시마(녹아도) 남남서쪽 약 370㎞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태풍 루사가 3..

  • 태풍 ‘루사’ 북상 남부 30일 큰비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루사(RUSA)의 영향으로 30일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이 직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함께 최고 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요. 특히 태풍이 지금과 같은 진로를 유지할 경우 남해상을 통해 한반도 내륙으로 직접 상륙할 가능성도 있어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29일 “중심기압 950h㎩,중심부근 최대풍속 36m의..

  • 태풍 `루사` 내일 남해안 상륙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루사(Rusa)’가 31일 오후 남해안 지방에 상륙, 1일 오후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30일 “현재 제주도 남남동쪽 400㎞ 부근에서 시속 15㎞로 서북서진하고 있는 루사의 영향으로 30일 오후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31일 오전부터는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며 “루사는 31일 오후 전남과 경남..

  • 태풍 북상 남부 큰비, 오늘 ‘루사’영향권…최고200㎜ 예상

    제15호 태풍 ‘루사(RUSA)’가 남해상으로 북상,30일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29일 “루사가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시속 15㎞로 서진하고 있어 30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300㎞,31일 오후 경상북도 대구 남서쪽 약 40㎞부근까지 진출할 것”이라..

  • “군검찰 일부 병역수사 방해”/김대업씨 녹취록 추가공개…검찰, 고대령 곧 소환

    1999년 병역비리 수사 당시 기무사와 헌병대 등이 개입된 병역비리가 은폐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군검찰 일부가 기무·헌병 관련 수사기밀을 누설하고 수사를 방해했다는 관련자 증언이 담긴 녹음 테이프와 녹취록이 공개됐어요. ▶관련기사 15면 이 녹음 테이프는 한 방송사가 99년 6~7월 당시 국방부 고위 관계자인 ㅂ씨와 군검찰 수사를 받은 군의관..

  • “부부소득 합산과세 위헌”/헌재 결정 "혼인한 사람 일반인과 차별 잘못"

    부부의 자산소득을 합산해 과세하도록 하는 현행 소득세법 규정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와 파장이 예상돼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효종 재판관)는 29일 ㅈ대학병원 의사인 최아무개씨 등이 “부부 자산소득의 합산과세를 규정한 소득세법 61조는 혼인 부부를 일반인들에 비해 차별하는 것”이라며 제기한 위헌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9명 전원일치..

  • 부부소득 합산과세 위헌/헌재 결정… "독신자보다 많은 조세부담은 부당"

    부부가 따로 얻은 이자와 배당금, 임대료 등 자산소득을 합산해 과세하도록 규정한 현행 소득세법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어요.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김효종·김효종 재판관)는 29일 각각 의사와 개인사업자인 강모씨 부부가 소득세법 제61조 '부부 자산소득 합산과세' 조항에 대해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위헌 결정했어요. 3면..

  • 잠실에 세계최고 112층 추진 - 제2롯데월드 내달 설계변경 신청

    롯데는 서울 잠실에 건립 추진중인 제2롯데월드를 112층짜리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짓기로 하고 다음달에 설계변경 허가를 송파구청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22면제2롯데월드가 이 계획대로 지어지면 지하 4층.지상 112층에 높이 524m(첨탑 포함 555m)의 타워형 빌딩으로서 현존 건축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돼요. 롯..

  • 감사원'보충수업'손본다 - 국민감사 청구 이례적 수용...일선고교 파장일듯

    학생들로부터 징수한 보충수업비를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교장.교감 등에게 지급해온 일선 학교의 행태에 대해 감사원이 이례적으로 감사에 나서기로 함으로써 전국학교의 보충수업제도 전반에 커다란 파장이 예상돼요. 감사원은 29일 "전교조 강원지부가 제기한 '보충수업 관리비 징수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경향신문 7월31일자 18면 보도)를 받아들여 감사를 실시키로..

  • "교과서 현정부 기술 객관적 사실 위주로"/교육부, 원칙 확정

    전·현정부에 대한 편향기술 논란을 빚은 고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에는 종전처럼 당대 정부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되 객관적 사실 위주로 기술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수정방안'에서 이같이 원칙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수정 방법은 출판사와 저자가 자체적으로 정하도록 했어요. 교육부 관계자는 "현 정부에 대한 기술은 연표나 자료로 제시하거나 출..

  • 물가급등 경제 운용 비상 / 8월중 0.7% 17개월만에 최고…유가도 30불육박

    소비자물가가 17개월만에 가장 크게 오르고 국제유가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어요.

    여기에다 최근의 부동산가격 거품현상과 함께 추석(9월21일)을 앞두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물가상승 압력이 더욱 커지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올 하반기 경제운용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어요. 30일 재..

  • 잠실 제2롯데월드 세계최고 112층 추진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에 세계 최고층 빌딩 건립을 추진해요.

    롯데그룹은 29일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를 112층 높이로 건축하기로 하고, 내달 중 설계변경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잠실 롯데월드 맞은 편 2만6,550평 공터에 들어설 제2롯데월드는 지하4층 지상112층의 타워형 빌딩(조감도)으로 건설되며, 첨탑을 포함하면 555m(첨탑 제외시 524m..

  • 김정일 내달 부산방문설 / 아게임때..고이즈미는 내달17일 방북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오는 9월17일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도쿄(동경)의 한 외교소식통이 30일 밝혔어요.

    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고이즈미 총리의 방북에 이어 오는 9월29일 개막되는 부산아시안게임에 즈음해 부산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5일 북·일 외무국장급 협의차 평양을 방문한..

  • "배당-이자-부동산임대등 자산소득 부부 합산과세 위헌"

    부동산임대소득 등 부부의 자산소득을 합산해 과세토록 규정한 현행 소득세법 관련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어요.

    헌재 전원재판부는 29일 모 대학병원 의사 최모(여)씨 등이 "부부 자산소득을 합산과세함으로써 누진제 적용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혼인부부를 일반인들에 비해 차별하고 있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 심판에서 해당 조항에 대해 재판관 전..

  • 부부 자산소득 합산과세 위헌 - 헌재 전원일치 결정

    부부의 자산소득을 합산과세토록 규정된 현행 소득세법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려졌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소득세법에서 '부부 합산' 과세 규정을 삭제할 방침이어서 부부간 재산분할이나 명의 이전을 통해 누진세 부담을 피하려는 사례가 급증하는 등 후유증이 예상돼요. 또 소득분배 기능 강화를 위해 같은 방식으로 운용돼온 금융소득종합과세 제도가 사실..

  • 부부 자산소득 합산과세 위헌, 헌재 전원일치 결정

    부부의 자산소득을 합산해 과세하도록 규정한 현행 소득세법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려졌어요.

    이에 따라 부부의 이자소득·배당소득 및 부동산 임대소득 등 자산소득은 합산해서 세액을 산정토록 한 소득세법 제61조는 이날로 효력을 상실했으며 이번 결정이 소급 적용되지는 않지만 현재 소송 등으로 자산소득세가 확정되지 않은 부부들의 경우 이미 납부한..

  • 사채이자 상한 연66%로, 3천만원이하 대상…10월27일부터 시행

    오는 10월 말부터 3000만원 이하의 사채는 연간 이자율이 66%(월 5.5%) 이하로 제한돼요.

    현재 사채이자율이 전국 평균 연 120%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수준으로 떨어지는 셈이에요. 재정경제부는 사채이용자 보호와 사채업자 양성화를 골자로 한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 시행령을 마련,오는 10월27일부터 시행한다고 2..

  • 부부자산소득 합산과세 위헌

    부부의 자산소득을 합산해 과세하는 것은 혼인한 부부를 차별하는 것이어서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이 나왔어요.

    이에 따라 탈세를 막기 위해 부동산 임대소득이나 이자소득,배당소득에 대해 부부합산으로 과세해온 현행 소득세법 61조 규정은 효력을 상실하게 됐어요. <관련기사 3면>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재판관 김효종)는 29일 서울 모 대학병원 의사 최모씨가 “자산소..

  • '김정길법무 해임안'대치 격화 - 한나라"단독처리" 민주"실력저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김정길(김정길) 법무장관 해임안 처리를 놓고 해임안 관철과 실력 저지로 맞서 물리적 충돌위기가 고조되고 있어요.

    한나라당은 29일 대선기획단과 주요 당직자회의를 열어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공작을 막기 위해 해임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당론을 모았어요. 또 총리서리 인준 부결에 따른 인사검증 책임론을 제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민..

  • "김법무 해임안" 충돌위기/한나라 "처리관철" 민주 "결사저지"

    총리 임명동의안 부결에 이어 한나라당이 29일 김정길(김정길) 법무장관 해임건의안을 처리 시한인 31일 오후까지 통과시키겠다고 천명해 정국긴장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에 맞서 민주당은 국회의장실과 본회의장 점거를 불사하며 해임안 처리를 실력 저지할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어요. 박관용(박관용) 국회의장은 이날 "양당이 본회의 일정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국회법에..

200322.5° 비 14.5mm
  • 내년예산 117조5천억 긴축 편성 / 사상최저 2.1%증가… 국방비 18조9천억 GDP대비 2.8%

    정부는 내년도 예산(일반회계 기준)을 올해 115조1천억원(추가경정예산 포함)보다 2.1% 늘어난 117조5천억원 수준에서 편성하기로 했어요.

    이런 증가율은 정부 수립 이후 가장 낮은 것인데, 그만큼 내년에 나라살림이 빠듯해진다는 것을 뜻해요. 정부는 또 늘어나는 예산은 국방비와 사회복지 예산에 몰아 배정하기로 했어요. 박봉흠 기획예산처 장관은 29일 오전..

  • 주5일제 국회본회의 통과 / 내년7월부터 단계시행…노동계 강력반발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했어요.

    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돼, 법정 근로시간이 일주일 40시간으로 줄어들어요. ▶관련기사 6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 230명이 출석한 가운데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41, 반대 57, 기권 32명으로 가결했어요. 개정안은 주5일 근무제를 공공..

  • 개성공단 기반시설 지원 검토 / 정부, 상하수도등 무상건설…금강산 200억지원 국회에 요청

    정부는 29일 개성공단의 상하수도, 폐수·폐기물 처리시설 등 내부 기반시설을 국내 공단 기준에 준해 정부가 맡아 건설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또 금강산관광의 지속을 위해 한시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관광객 경비 지원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남북교류협력자금의 지출을 국회에 정식으로 요청했어요.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남북관계특..

  • 매주 연휴시대/‘주5일제’ 국회본회의 통과

    세상이 바뀐다…,인생이 바뀐다…. 수년 동안 국가적 논란을 벌여온 주5일 근무제가 마침내 29일 법제화됐어요.

    이제 주말은 일주일간 쌓인 노동의 피로를 푸는 휴일의 개념을 넘어 지금의 삶을 즐기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기회의 시간으로 떠올랐이에요. 경제·사회·문화·레저 등 모든 분야에서도 획기적 변화가 예상돼요. 연 근로시간 대폭 단축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 이라크 폭탄테러 80여명 사망/ 시아파 최고지도자 알 하킴도 숨져… 220여명 부상

    이라크 중부 시아파 성지인 나자프에서 29일 오후 2시께 차량 폭탄이 터져 적어도 82명이 숨지고 229명이 다치는 대 참사가 발생했어요.

    사망자 중에는 이라크 반체제 단체 '이라크이슬람혁명최고위원회(SAIRI)'의 아야톨라 모하메드 바키르 알 하킴(64·사진) 의장도 포함돼 있어요. 알 하킴의 측근은 "그가 경호원들과 함께 순교자의 운명을 따랐다"고 발표했..

  • 이라크 성지 폭탄테러 시아파 알 하킴 사망,최고 종교지도자 참변 '혼란'

    이라크 중부 도시 나자프에서 29일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시아파 이슬람 최고 지도자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아야톨라 모하메드 바키르 알 하킴(사진)이 사망했어요.

    아랍어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이날 폭발은 나자프에 있는 이슬람 시아파의 최고 성지 중 하나인 이맘 알리가 묻혀있는 사원 밖에서 일어났으며 알 하킴을 포함한 2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전했어요. 영국..

  • <금주의 인물> 정치색 내비친 U대회 북한응원단

    반가웠습니예요. 그들을 처음 봤던 11개월전 부산아시안게임때보다 몇배 더 반가웠습니예요. 그것은 이번에 대구에 온 북녀들이 20대를 전후한 청초한 대학생들이고 더(?) 예쁘기 때문은 아닙니예요. 아마도 ‘북핵’을 둘러싼 예측불허의 국제정세와 대회 참가를 앞두고 우여곡절을 겪었기 때문일 겁니예요. 물론 북녀들의 한결 자연스럽고 밝은 표정도 느낌이 좋았습니예요. 북녀..

  • 일·싱가포르·아세안·멕시코등 대상 1~2년내 FTA체결 추진

    정부는 앞으로 1~2년안에 일본·싱가포르·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멕시코 등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중·장기적으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과 한·미 자유무역협정등도 추진키로 했어요. 또 오는 9월10~14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를 앞두고 농산물에 대한 급격한 관세인하에는 반대하고, 관세 철폐대상..

  • 추석 농산물가격 급등 / ‘8월 소비자물가’ 0.5% 올라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서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이 커지게 됐어요.

    통계청은 29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8월 농산물 물가가 7월과 견주어 5.5% 상승했다고 밝혔어요. 특히 과일류와 채소류 물가는 각각 11.1%와 8.9% 올랐이에요. 농산물 물가는 4월 -2.8%, 5월 -3.9%, 6월 -4.9%, 7월 0.3%로 그동안 안정세를..

  • 조기도입 중기 인건비 지원/정부 주5일제 후속대책

    정부는 주5일 근무제의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공정개선과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현행 5%에서 7%로 2%포인트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했어요. 노동부는 또 주5일제 추진기획단을 구성,오는 11월까지 ‘범정부 사전준비 및 보완대책 세부내용’을 마련키로 했어요. 대책에 따르면 주5일제를 법정 시행시기보다 먼저..

  • 인텔 R&D센터 연내 한국 설치/청와대 “무선등 4개분야 유치”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이 한국에 디지털 홈,무선분야 등 최첨단 분야 원천기술을 개발할 연구·개발(R&D)센터를 연내에 설치해요.

    연구·개발센터분야에 한해 4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인텔사가 외국에 최첨단 하이테크 연구·개발센터를 설치,운영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방한 중인 크레이그 배럿 인텔 회장은 29일 청와대로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이같은 결정을..

  • 한-미 `북핵 로드맵` 조율 / 윤외교 내달 2일방미...6자회담 6개항합의

    정부는 중국 베이징(북경) 6자회담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원칙 등 6개항이 합의됨에 따라 30일 후속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어요.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북핵해결을 위한 유의미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하고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2차회담이 성사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세웠이에요. 이를 위해 정부는 윤영관 외교통상부장..

  • 내년 예산 117조 '초긴축',국방비 올보다 8%증가...공무원 봉급 4.8% 인상

    정부는 내년 나라 살림을 적자 재정 없이 균형예산으로 꾸려가기로 하고 예산(일반회계)을 올해보다 2.1% 늘어난 1백17조5천억원으로 초긴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에요. 박봉흠(박봉흠) 기획예산처 장관은 29일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조4천억원 많은 1백17조5천억원 안팎으로 편성하는 것 등을 담은 '2004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어요. 내년..

  • "북·미, 긴장고조 않기로" 6자회담 폐막… 차기회담 일정 못정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베이징(북경) 1차 6자회담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폐막했어요.

    남북한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참가국은 이날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2차 6자회담을 개최, 대화를 이어간다는 데 동의했으나 회담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지 못했어요. 참가국들은 또 공동발표문 등 합의 문건을 채택하는 데 실패했어요. A2·3·4·5..

  • 내년 예산 117조 '초긴축'/올보다 2.1% 늘어… 국방비는 8% 증액

    내년도 나라 살림이 적자재정은 안 내는 대신, 극도로 팍팍해져요.

    내년분 공적자금 상환도 1년 연기돼요. 그러나 자주국방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보다 늘어나는 예산 증가분의 42%가 국방비에 배정돼요. A12면 박봉흠(박봉흠) 기획예산처 장관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04년 예산안 편성방향을 발표했어요. 내년 예산은 117조5,000억원으로 올..

  • 6자회담 차기일정 확정못해 / 미 언론 “북대표, 핵보유 선언준비” 파장…공동발표문도 무산

    북한 핵 폐기와 체제 안전보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베이징 6자 회담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핵 보유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는 북한 대표의 발언을 미국의 언론들이 보도하는 등 막판에 혼선을 빚으면서 공동 발표문을 채택하지 못하고 다음 회담 일정도 정하지 못한 채 막을 내렸이에요. ▶관련기사 3·4·5면 베이징 6자 회담의 중국 쪽 수석대표인 왕이 외교부 부..

  • 가이민상품 순식간에 동나 /TV홈쇼핑서 80분만에 175억 판매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캐나다 이민 상품이 80분 동안 175억원이라는 경이적인 판매액을 기록, 해외이민 열기가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시켜 주었어요.

    현대홈쇼핑은 28일 밤 11시10분부터 80분간 방송한 캐나다 이민 상품이 국내 TV홈쇼핑의 단일 품목으로는 사상 최고액인 1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어요. 이는 분당 약 2억2,000만원으로 현..

  • 한미일, 경수로건설 동결 합의

    |도쿄 AFP 연합|한국과 미국,일본은 29일 북한이 핵 야망을 고집함에 따라 북한에 대한 경수로 건설을 동결키로 합의했다고 일본의 지지통신이 보도했어요.

    지지통신은 이날 핵전력을 강화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으로 북핵 위기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베이징 6자 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끝난 뒤 한·미·일 3국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어요.

  • 북핵·체제보장 동시 해결/6자회담 폐막… 미 ‘선핵포기’정책 철회

    |베이징 김수정 오일만특파원| 남북한과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참가국은 29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팡페이웬에서 폐막식을 갖고 북핵 문제의 동시·병행 원칙 해결 등 6개항에 인식을 공유했어요. ▶관련기사 3·4면 이번 6자회담 주최국인 중국의 왕이 외교부 부부장은 회의 폐막 뒤 궈지반덴 프레스센터에서 ‘주최국 발표’를 통해..

  • 노동계 재논의 촉구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이 29일 국회를 통과하자 재계는 수용의사를 밝힌 반면 노동계는 재논의를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어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여성노동자,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비정규직 노동자를 차별하는 ‘차별법’이자 ‘노사분규촉진법’인 만큼 노동계와 재논의해야 해요. ”고 주장했어요.

200429.4°
  • '강남불패 신화' 곳곳 붕괴조짐, 주민수 줄고 노령화...부동산값 계속 하락

    '강남불패 신화'가 붕괴되는 조짐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어요. 근래의 각종 통계치는 30여년을 유지해온 강남의 명성이 '예전 같지 않음'을 확연히 알 수 있게 해요. 무엇보다 강남의 뚜렷한 인구 감소추세를 들지 않을 수 없어요. 서울시 인구는 1999년 1천32만1천4백49명에서 지난해 1천27만6천9백68명으로 4년간 4만4천여명이 감소했어요. 같은 기간..

  • 아테네 2004/‘아줌마투혼’금빛 은메달-여자핸드볼 승부던지기끝 석패

    “열심히 뛰었는데, 뭐 괜찮아요.”(오영란) “많이 많이 아쉬운데, 열심히 후회 없이 뛰었어요, 금메달 못지 않은 은메달이잖아요.”(이상은)겉으로는 태연한 척 모두 웃었어요. 그러나, 가슴 속에서는 아쉬움의 눈물이 한없이 흐르는 듯했어요. 애써 웃으며 울먹이는 후배 허순영(대구시청)을 위로하던 32살의 주부 선수 오성옥(히로시마 메이플레즈). 불굴의 ‘주부..

  • ″영유아때부터 책을 가까이″ 북스타트 운동 확산…내년 지자체 20여곳 동참

    지난해 시작된 영유아 독서 캠페인 북스타트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북스타트한국위원회(대표 도정일)는 시범 사업 지구였던 서울 중랑구에 이어 인천 연수구와 서울 중구,전남 순천 등 4개 지자체에서 이달말부터 9월 중순 사이에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한다고 29일 밝혔어요. 이에따라 해당 지역에서 매년 신생아 1만여명이 새로 북스타트 운동의 혜택..

  • 아테네 올림픽 / 여 핸드볼 '아테네 최고 명승부'

    한국 여자핸드볼이 12년만의 정상복귀에 실패해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감동적인 투혼을 보여줬어요.

    연장은 물론 재연장전에서도 승패가 갈리지 않는, 올림픽사에 길이 남을 혈투요, 명승부였어요. 그러나 승리의 여신 '니케'는 투혼 하나로 버틴 한국을 끝내 외면했어요.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헬리니코 인도어어리나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결승에서 2타 연장..

  • 아테네 2004 올림픽 / 여핸드볼 "원없이 싸웠다" 김만큼 값진 은

    두번째 연장전 후반 종료 25초전 김차연이 34번째 골을 터뜨렸을 때만해도 이긴 줄 알았어요.

    그러나 종료 10초를 남기고 카트리네 프루엘룬드(덴마크)의 총알 슛이 골네트를 흔들며 결국 주사위는 '승부던지기'로 넘어갔어요. 5분간의 휴식시간.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의 서곡'이 의미심장하게 흘러 나왔어요. /관련기사 6.S1면 첫 슈터로 나선 이상은이 한국에..

  • "샤갈 열풍" 관람객 20만 돌파

    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7월15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색채의 마술사-샤갈' 전을 찾은 관람객이 29일 20만명을 넘었어요.

    이는 국내 미술전 사상 최단 기간에 이뤄진 기록으로 개관 40일간(월요일 정기휴관 제외) 하루 평균 5,000여명이 관람한 셈이에요. 미술관에는 각급 학교가 개학한 후 학생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으며 휴..

  • 서울대 민병구 교수팀…손가방 크기 박동식 휴대용 인공신장기 첫 개발

    손가방 크기의 휴대용 인공신장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어요.

    이 장치는 기존의 인공신장기와 달리 자연 상태의 인간 생체리듬과 같은 박동식으로 작동돼 큰 관심을 끈다. 이에 따라 주 2∼3회의 투석치료 때문에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없었던 말기신부전증 환자들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어요. 서울대 의대 의공학교실 민병구 교수팀은 29일 “정..

  • 올림픽 폐막…2008년 베이징서 만나요

    108년만에 ‘신화의 땅’그리스로 귀향했던 ‘인류스포츠제전’ 제28회 아테네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이에요. 2004아테네올림픽이 29일 밤 9시 15분(현지시간·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 15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어요. 지난 13일부터 28개 종목 301개의 금메달을 놓고 힘과 기량을 겨룬 202개 국제올림픽위원회(I..

  • 구속영장 '3심제' 내년상반기 도입, 형사사건 무죄땐 소송비 국가배상

    구속영장 심사에도 '3심제'가 도입돼 피의자의 인신 구속이 보다 엄격해져요.

    또 검사의 기소 잘못으로 무죄가 확정되면 국가가 개인의 소송비용을 전액 물어줘야 해요. 법무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올 정기국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1950년 제정 이후 형사소송법이 대대적으..

  • 아테네 올림픽 폐막…한국, 종합순위 9위

    한국 여자핸드볼이 세계 최강 덴마크를 맞아 불굴의 투혼을 떨치며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안았어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리던 한국 여자핸드볼은 29일 오후(한국시각) 헬리니코 인도어어리나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덴마크와의 결승에서 2차 연장까지 34―3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페널티스로에서 2―4로 졌어요. 한..

  • 아테네 2004 올림픽 / '통쾌한 KO' 문대성 김, 태권도 결승...한국 김9개

    눈 깜짝할 사이에 터진 번개같은 돌려차기 한방.문대성(삼성에스원)이 통쾌한 KO승으로 한국에 9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어요.

    /관련기사 S3면 문대성은 30일 새벽 아테네 팔리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이상급 결승에서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그리스)를 1라운드 2분10초만에 통쾌한 KO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어요. 한국은 금 9,..

  • 아테네 2004/여핸드볼 투혼의 은-아테네 올림픽 폐막

    "2008년 베이징에서 만납시예요. "'올림픽의 고향' 아테네에서 108년 만에 다시 열린 제28회 아테네올림픽이 30일 오전 3시(한국시각) 아테네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갖고 2008년 중국 베이징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어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202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전 회원국이 참가, 17일간 열전을 벌인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30..

  • 소득세율 1%P 일률 인하…PDP·에어컨 특소세 폐지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에 적용되는 소득세율 전체를 현행보다 1%포인트씩 일률적으로 인하하고, 내년도 적자재정규모를 당초 정부안 3조원보다 2조5000억원 늘인 5조5000억원으로 확정하는 등의 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어요. 우리당 홍재형정책위원장은 30일 우리당 주최로 이헌재 재경부장관, 이수영 경총회장 등..

  • 2004 용평 버치힐 컵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이 9월 4∼5일 열립니예요. 한국과 일본의 남자대표 대항전은 이번이 처음으로 용평리조트가 주최하고 세계일보와 SBS가 후원하며, 아름다운 풍광과 품격을 자랑하는 용평 버치힐에서 펼쳐집니예요. 대회에는 세계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허석호와 KPGA 상금랭킹 1위의 장익제, JPGA에서 맹활약중인 히라쓰..

  • 피의자 조사때 변호인 참여/법무부, 형사소송법 개정안 확정

    이르면 내년부터 검찰이나 경찰의 피의자 조사단계에서부터 변호인의 참여가 법적으로 보장돼 피의자의 방어권이 대폭 강화돼요.

    또 구속이 예상되는 수사단계부터 국선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으며, 구속영장이 청구된 모든 피의자는 영장실질심사 기회를 갖는다. 법원의 영장발부 또는 기각 결정에 대한 불복절차도 신설돼요. 법무부는 29일 형사법 개정 특별분과위원회 최종..

  • 중소업체 내수바닥 원자재값 천장/“한가위가 두렵다”

    경기 안산에서 의류 원단을 생산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업체의 ㄱ아무개 사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에 밤잠까지 설치고 있어요.

    대기업 구매담당 직원한테서 납품가를 내릴테니 준비하라는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에요. “올 초에도 자기네 임금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단가를 5%나 깎았어요. 이번엔 추석 상여금을 놓고 노사협상 중이라는데, 또 얼마나 깎을지 모르겠습니..

  • 구속영장 불복땐 ‘준항고’…형소법 개정안…영장실질심사 의무화

    앞으로 법원의 구속영장 결정에 검사나 피의자가 불복할 경우 상급법원에 준항고를 할 수 있게 돼요.

    또 피의자 등이 신청할 때만 가능하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예외없이 실시되고,국선변호와 보석의 대상이 대폭 확대돼요. 법무부는 4년여 동안 형사법개정 특별분과위원회의 논의 등을 거쳐 51개 조문(신설 12개)을 손질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확정해 29일 발표했어요. .

  • 알립니다/제14회 SK학력경시 입상자 발표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한 제14회 SK전국고교생 대입학력경시대회에서 광주동신고 박주현(인문계 수석), 공주사대부속고 정영진(자연계 수석)군이 개인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예요. 이들 외에 금상 6명, 은상 12명, 동상 24명, 장려상 46명 등 모두 90명이 개인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예요. 단체상 대상은 공주사대부속고, 금상은 세화고, 은상..

  • 1사1촌운동 농촌사랑 / "1사1촌 성공기업-마을에 인센티브"

    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상근 부회장은 30일 “앞으로 전경련등 경제단체들이 문화일보가 벌이고 있는 1사1촌운동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1사1촌운동 1주년에 맞춰 우수 기업·마을을 선정,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또 기업과 농촌이 힘을 합쳐 마을별로 특색있는 자연자원이나 농산물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1촌(촌..

  • 영장불복 '준항고' 신설/피의자.검사가 청구,변호인 신문과정 참여도

    법무부는 29일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또는 기각 처분에 대해 검사나 피의자가 상급법원에 ‘준항고’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확정, 발표했어요.

    법무부는 51개 조문에 걸친 형소법 개정안을 다음달 중 입법예고하고 올 정기국회에 상정,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할 방침이에요. 개정안에 따르면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할 경우 검사는 고등법원에 준항고할..

200526.5°
200629°
200727.3° 비 2.7mm
200829.2°
200923.3°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8.4° 비 1.5mm
201130.5°
201223.4° 비 83.7mm
201326.8°
201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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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3.3°
201721.5°
201827.3° 비 9mm
201924.8°
20년대 2020~20267개 해 · 140건 펼쳐보기
202029.9° 비 4.4mm
202125.7°
202220° 비 40.9mm
202324.8° 비 3mm
202431.2°
202531° 비 7.7mm
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5°20°25°3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4°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6°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