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2월 8일

12월 8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31건에서 골랐습니다.

12월 8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2월 8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2월 8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4.8°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3년으로 15.6°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12년 -8°였어요. 신문에도 추위 이야기가 8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6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5번, 선거 이야기는 13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2년(97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3년(7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31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5.6°2023년가장 더웠던 12월 8일
9.1mm2008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4.8°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7건2002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바람만바람만김종국두글자가비퀸즈(Gavy Queens)총맞은 것처럼백지영너 때문에애프터 스쿨(After School)Love Love Love애프터 스쿨(After School)너랑 나아이유(IU)크리스마스니까성시경날 위한 이별디아(Dia)사랑에 빠지고 싶다정승환밤의 멜로디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커플 (2016)젝스키스눈 (Feat. 이문세)Zion.T동화 (feat. 아이유)김동률Blueming아이유(IU)Achoo (Feat. pH-1, HAON) (Prod. GroovyRoom)미란이 (MIRANI)매일 크리스마스 (Everyday Christmas)다비치WHEN I MOVE카라(Kara)To. X태연 (TAEYEON)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G-DRAGONGood Goodbye화사 (HWASA)
극장올드보이오페라의 유령해리 포터와 불의 잔싸이보그지만 괜찮아어거스트 러쉬과속스캔들뉴 문쩨쩨한 로맨스오싹한 연애26년어바웃 타임엑소더스: 신들과 왕들내부자들판도라꾼국가부도의 날겨울왕국 2이웃사촌유체이탈자올빼미서울의 봄모아나 2주토피아 2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36.8%대하드라마(대조영)31.1%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7.6%특별기획(선덕여왕)34.4%일일연속극(웃어라동해야)27.1%SBS대기획(뿌리깊은나무)21.7%주말연속극(내딸서영이)28.6%주말연속극(왕가네식구들)37.9%일일연속극(당신만이내사랑)24.3%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20.5%일일연속극(빛나라은수)21.4%일일연속극(미워도사랑해)15.9%주말드라마(하나뿐인내편)30.8%주말드라마(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27.3%월화드라마(WAR IN LIFE 펜트하우스)22.1%일일드라마(빨강구두)18.6%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7.5%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0.7%특별기획주말드라마(다리미패밀리)16.2%일일드라마(마리와별난아빠들)10%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치정2008

최진실-조성민 친권 분쟁

떠난 아내 대신 남은 두 아이의 친권을 둘러싼 다툼이었어요

배우 최진실은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나기 전 조성민과 이혼하며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가져왔어요. 그런데 최진실이 갑작스레 사망하자, 현행법상 친권이 이혼 후 포기했던 친부 조성민에게 자동으로 넘어갈 상황에 놓였죠. 최진실의 어머니가 아이들을 키우고 있던 터라,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둘러싸고 거센 논란이 일었어요.

더 알아보기
1975스포츠

조훈현, 서봉수와 왕위전 도전자전 동률

1975년, 왕위전 도전자를 가리는 서봉수 4단과 조훈현 6단의 대국에서 조훈현씨가 반집 차이로 승리했어요.

이로써 4승1패였던 조훈현씨와 5승1패였던 서봉수씨가 승수를 나란히 맞추며, 9일 재대국으로 김인 왕위에 도전할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죠. 반집 승부로 갈린 팽팽한 대국이 바둑 팬들의 관심을 모았어요.

1976문화

KBS '명곡을 찾아서', 첼리스트 양재표 출연

1976년, KBS-TV '명곡을 찾아서'에 국립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양재표씨가 출연해 생상스의 '백조'를 연주할 예정이었어요.

메조소프라노 박영수씨와 바리톤 이훈씨는 나운영 작곡의 가곡 '가려나'를 함께 부르기로 했죠.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하던 방송 프로그램의 편성 소식이었어요.

1977스포츠

WBA 도전자 에디 가소, 프로복싱 위해 방한

1977년, 임재범 선수와 WBA 주니어미들급 타이틀매치를 앞둔 니카라과의 챔피언 에디 가소 선수가 5명의 일행과 함께 한국에 도착했어요.

니카라과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태권도 사범 이한창씨(37)와 동행했고, 12시간의 비행에 다소 피로한 기색을 보였죠. 상대 선수에 대해 특별한 작전은 없지만 최후 승리는 자신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어요.

1978기타

한국 극지탐험대, 시행착오 딛고 북극 도달

1978년, 한국 극지탐험대가 그해 벌인 북극권 진출은 경험과 자료 부족으로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결국 목표 지점 도달에 성공했어요.

6개월간 준비했음에도 현지 사정은 직접 가본 사람들끼리도 다를 만큼 예측하기 어려웠죠. 55일간의 북극 원정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성과를 거둔 인간 승리의 기록으로 소개됐어요.

1980문화

시인 홍윤숙, 수필집 '해질녘 한시간' 출간

1980년, 시인 홍윤숙씨가 그동안 써온 수필 중 대표작을 모아 수필집 '해질녘 한시간'을 냈어요.

'가방 속에 한 장의 차표를', '바람의 의미', '오늘을 위해 산다' 등 41편의 수필이 담겼죠. 시인의 섬세한 시선으로 일상과 삶의 의미를 돌아본 산문집이었어요.

1985경제

미국, 보험시장·지적소유권 전면 개방 압박

1985년, 미국 통상법 301조에 따른 시장개방 협상에서 미국 측이 국내 보험시장 개방과 물질특허·저작권 등 지적소유권 보호를 포괄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개방 시기도 대체로 이듬해 안에 시행하라는 요구였죠. 레이건 행정부의 통상 압박이 한국 경제 전반에 개방 압력을 가하던 시기의 소식이었어요.

1986지역

동의 없이 월급서 국군 위문성금 공제, 불만 제기

1986년, 매달 12만5000원의 기본급을 받는 한 고용직 공무원이 사전 동의 없이 월급의 1%가 국군장병 위문 성금 명목으로 공제됐다며 신문에 불만을 토로했어요.

액수는 1250원으로 크지 않았지만, 적은 월급에서 본인 동의 없이 떼어간 처사가 부당하다는 지적이었죠. 좋은 취지의 모금이라도 절차상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보여준 사연이에요.

1991기타

한국, 유엔 산하 6개 국제기구 이사국 피선

1991년, 우리나라가 그해 9월 유엔에 가입한 뒤 식량농업기구(FAO), 국제해사기구(IMO), 유네스코, 국제원자력기구(IAEA), 세계관광기구(WTO), 유

1994기타

한강다리 통행료, 2인 이하 승용차에 2000원

1994년, 민자당이 혼잡 시간대에 한강 교량을 이용해 도심으로 들어오는 2인 이하 탑승 승용차에 2000원의 교통혼잡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확정했어요.

휘발유 특별소비세도 원가의 170%에서 250%로 올리기로 했죠. 김영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듬해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대도시 교통종합대책이었어요.

1995기타

노태우 비자금 후속조치, 흐지부지 우려

1995년, 노태우씨 비자금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하기로 했던 재벌 소유·경영 구조 개선 등 정경유착 근절 방안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뇌물을 준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와 금융기관 특별검사 같은 당연한 후속 조처들도 경제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명분으로 미뤄지고 있었죠. 개혁 의지가 시간이 지나며 후퇴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졌어요.

1997문화

동아국제음악콩쿠르, 한국 백주영 공동 1위

1997년, 동아일보사와 일민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의 백주영씨(21·줄리아드음대)와 루마니아의 리비우 프루나루씨(28·메뉴인아카데미)가 공동 1위를 차지했어요.

중국의 후앙 빈씨는 3위에 올랐죠. 젊은 연주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정상급 성적을 낸 사례였어요.

1998스포츠

방콕아시안게임, 사격·태권도서 금메달 3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이틀째 한국이 금메달 3개를 따냈어요.

사격의 김정미씨(23)가 첫 금메달을 안긴 데 이어, 태권도에서 박희강씨(21)와 장정은씨(21)가 각각 남녀 체급 금메달을 보탰죠. 여자 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까지 더해, 이틀 만에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기록한 좋은 출발이었어요.

1999경제

4대 재벌, 금융시장 '보이지 않는 손' 우려

1999년, 재벌개혁을 다룬 송년기획 기사에서 삼성·현대·LG·SK 등 4대 재벌이 개혁 와중에도 은연중 금융시장을 점령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정부 주도의 '관치금융'을 벗어나려던 흐름이 오히려 재벌이 좌우하는 '벌치금융'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죠. 중견·중소기업의 생사를 재벌이 쥐게 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기사였어요.

2001사회

국회, 하루에 법안 36건 무더기 처리

2001년, 국회가 정기국회 막판에 본회의를 열어 36건의 법안을 한꺼번에 처리했어요.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은 모두 93건에 달했는데, 회기 내내 정쟁만 벌이다 막판에 몰아서 심사도 제대로 못 한 채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비판이 국회 안팎에서 제기됐죠. 서민·인권 관련 법안이 졸속 처리 과정에서 소홀히 다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어요.

2002문화

조용필 콘서트, 설명 없이도 관객 사로잡아

2002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조용필씨의 콘서트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가 첫선을 보였어요.

26곡의 레퍼토리로 인생과 생명, 길을 노래하면서도 곡 소개나 멘트 없이 진행돼 자칫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었지만, 2300여 관객은 두 시간 반 내내 무대에 몰입했죠. 설명 없이도 음악만으로 관객을 휘어잡은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2004사회

'오륙도' 50대, 근로시간은 가장 길어

2004년, 56세까지 근무하면 도둑 취급받는다는 뜻의 '오륙도'라는 유행어가 생길 만큼 직장에서 밀려나던 50대가, 정작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7시간 2분으로 전체 평균보다 2시간 넘게 긴 것으로 조사됐어요.

조기 퇴직한 50대들이 자영업이나 식당 등에서 오히려 더 오래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은퇴 세대의 고단한 노동 현실을 보여준 통계였어요.

2014사회

조현아 부사장 탄 항공기, 관제 교신 내용 확인

2014년,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사무장에게 이륙 준비 중이던 항공기에서 내릴 것을 요구한 사건과 관련해, 항공기와 운항관리사 간 교신 내용이 확인됐어요.

국토교통부는 이 사건이 항공 법규를 위반했는지 검토에 들어갔고, 항공사 측은 승무원 탑승 규정을 맞추려 고심한 정황이 드러났죠.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이 항공 안전 규정 위반 여부를 다투는 조사로 이어진 국면이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0경제

강북 아파트, 사상 첫 ㎡당 1000만원 넘어

2020년, 서울 한강 이북 14개 자치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당 1000만원을 넘어섰어요.

그해 들어 강북 아파트값 상승폭은 21.4%에 달했죠. 그동안 강남권보다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완만했던 강북 지역까지 집값이 크게 오르며 서울 전역의 부동산 가격이 동반 상승하던 시기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4사회

'탄핵 반대' 국힘 지역구, 시민들 항의 이어져

2024년,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탄핵 촉구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어요.

서울 송파구 주민 박지선씨는 배현진 의원 사무실 앞에서 108배를 하고 왔다며, 뭐라도 해서 탄핵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마음이라고 밝혔죠.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각자 방식으로 뜻을 전한 모습이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5경제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좌우명 화제

2025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해군 소위로 임관했어요.

임관식 당시 전광판에 소개된 그의 좌우명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가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됐죠. 재계 오너 일가의 병역 이행이 관심을 모은 사례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3°
  • 조훈현6단 승리로 서봉수 4단과 동률 왕위전 도전자전

    금년도 「왕위전」도전자를 결정짓는 서봉수4단과 조훈현6단의 대국에서 조6단이 반집을 이겨 9일 재대국을 갖게됐어요.

    7일 서울종로구 운당여관에서 벌어진 이 대국에서 4승1패의 조6단이 승리함으로써 서4단과 5승1폐의 동률을 기록, 9일의 재대국으로 김인왕위에 대한 도전자를 결정짓게 됐어요.

  • TBC 라이도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공개방송- 매주 수요일 운현궁 공개「홀」 『장수무대』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온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냅시예요. 상금및 상품제공문의 (22)0640. 『가로수를 누비며』 교통관계 종사자들의 노래및 장기자랑. 상금및 장품(고급양복지, 양장지)도 마련돼 있읍니예요. 예심은 12시30분부터. 문의 (22)0640

  • 민족사의 정통성 회복만이 통일의 길

    『민족사의 정통성과 통일 민족사의 좌표』를 주제로 민족 통일 촉진회(회장 문종두)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지난 5일 동회 회의실(종로2가 「파고다·빌딩」)에서 열렸이에요. 서울대 최창규 교수(정치학)는 『양분된」한민족의 통일에는 5천년 민족사의 창조력을 담을 수 있는 역사의식이 선행 돼야 한다』고 말했어요. 우리의 경우 통일은 현실적 개념이기 이전에 역사적..

  • 야통위반 크게 줄어 강화 후 3분의1로

    야간통행금지가 강화된 11월1일 이후 서울시내에서는 1개윌 동안 모두 8천3백 명의 통금위반자가 적발돼 이중 7천9백 명이 즉심에 넘겨지고 4백명이 훈방됐어요.

    이는 통금강화 이전인 11월의 경우 위반자 2만명(혼방 3천명)과 비교할 때 3분의 1에 불과한 것.

  • 아파트 철거작업 기둥무너져 소동

    7일 하오7시쯤 서울서대문구 현저동 금화「아파트」철야철거작업현장에서 철거중인 103동 「콘크리트」기둥이 옆 건물인 102동으로 무너져. 102동의 유리창 6장이 깨지고 주민 20가구 70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어요. 사고는 서대문구청에서 철거 청부를 받아 작업중인 유부개발주식회사가 철거건물에 안전망등 보호시설을 무시한 채 작업을 벌여 일어났어요. ..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506)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는 우리의 집선봉(동북능CⅡ봉)동반은 결국 이튿날 아침 늦게야 끝났어요.

    실로 우여곡절의 24시간이었어요. 해발1천m의 정상에 오른 것이 하오 7시반 이었으니 순식간에 어둠에 덜미를 잡히고 말아 하산한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했어요. 정상 2백m 수직벽아래 「쿨」 (Col·암봉과 암봉사이의 움푹들어간곳·안부)에서 밤샘을 했어요. 비까지 축축히..

  • 가 드레이턴 우승

    「캐나다」 의 「제럼·드레이턴」(30)은 7일 「후꾸오까」에서 벌어진 한일국제 「마라톤」경기대회에서 42·195km의 「풀·코스」를 2시간10분8초4에 주파, 9승했고, 호주의 「데이비드·체틀」(22)은 2시간11분26초4로 2위, 미국의 「윌리엄·로저즈」는 2시간46분44초4로 3위를 차지했어요. 한국의 조재형은 2시간46분44초로 최하위인 96위를 차..

  • 총경급등 백52명 승진후보자 확정

    치안본부는 8일 75년도 총경·경정·경감급 승진후보자 1백52명을 확정했어요.

    승진후보자는 총경36명, 경정49명, 경감 67명이에요. 이번 승진 후보자는 지난4일부터 실시한 경찰관중앙승진위원회의 심사결과 확정된 것이에요. 이번 심사는 71년 이전에 현 계급에 임명된 자가 대상이 됐다 (총경승진 후보자 명단은 2면에).

  • 한은, 연장 끝에 역정승 해군에 99대97

    금년도 남녀농구를 마무리하는 제30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가 7일 17개「팀」 (남8·여9)이 출전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남자부 A조의 한은은 「베스트5」의 고른 활약으로 박형철이 분전한 3연패의 해군과 연장을 벌이는 격전 끝에 99-97로 역전승을 거둬 서전을 장식했어요. 남자부 B조의 한양대는 건국대를 82-76으로 제압, 1승을 올..

  • 장효조홈런등 11안타

    자유중국원정 대학선발 「팀」은 7일 이곳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롯데·자이언트」와의 환송전 1차전에서 계형철·남우식·양한철등 세투수에게 장효조의「슬로·호머」등 11안타를 퍼부어 6-0으로 대승했어요. 대학선발은 1회와 3회말 정구왕·김재박·이광국의 연속안타로 각각 2점씩을 뽑고 4회말 장효조의 「솔로·호머」로 추가점을 올려 5-0으로 승세를 굳힌 다음..

  • 문은희 동양화전

    문은희씨의 동양화 작품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려요.

    『포』『월영』 『해바라기』 등 회화 26점과 『철사진사백자산수문호』 등 도화 10점을 출품. 59년 홍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문씨는 국전 입선 6회, 신수회전 5회 참가의 경력이지만 개인전은 처음. 운필의 「스케일」이 큰 수묵화와 비구상적인 채색화를 함께 선보인다.

  • 한일합섬 배구팀

    한일합섬 여자배구「팀」 은 7일 이곳에서 가진 중동 순방첫 경기에서 「이란」의 「파스·클럽」을 3-0으로 가볍게 물리쳤어요.

  • 아주경기 새개최지 물색 못해

    「아시아」 경기연맹 (AGF) 13개국·집행위원회는 7일「파키스탄」의「라흐프」에서 회의를 열고「파키스탄」이 오는 78년의 제8회 「아시아」 경기대회 개최를 포기한채 다른 새로운 개척지를 물색키 위해 3시간반동안이나 토의했으나 개최지를 선정치못했어요. 그러나 집햅위원회는 오는 내년 「몬트리올·올림픽」대회전에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새로운 개최지를 선정하..

  • 외자 대출 금리 연10%로 고시

    금통운위는 8일부터 적용될 외국환 은행의 외자 대출 및 외화 획득용 원자재 수입 금융 최고 이율을 연10.0%, 한은 대출 이율을 연8%로 각각 고시.

  • 농협 공제 의료원 보사부 이관

    농수산부는 농협 산하 전국 2백12개 공제 후생 의료원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보사부에 이관할 계획.

  • 청소년 풍속사범 경찰서 일제단속

    연말연시를 앞두고 청소년들의 풍기단속에 나선 서울시경은 6일부터 8일까지 술집과 여관 등 유흥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각종 보안사범 3천9백36명을 적발 이 가운데 1명을 입건, 1천3백49명을 즉심에 넘기고 나머지는 훈방했어요. 경찰에 적발된 보안사범을 종류별로 보면 음란행위14, 부녀희롱 21, 장발 2천8백48, 도박 16, 사행행위 2천7백64건이었어요. ..

  • 서독 대학가에 번지는 도서 구매 조합 운동

    책값이 너무 비싸서 필요한 도서 구입으로 전전긍긍해 온 서독 대학생들이 값싸게 책을 살 수 있는 묘안을 찾았어요.

    전 대학생이 투자하여 도서 구매 조합으로 유한-합명회사를 세워 모든 책을 시중 서점보다 훨씬 값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에요. 서독의 책값은 너무나 비싸 의학전공 학생의 경우 필수적으로 구비해야 되는 해부학 책 한권 값 235「마르..

  • 오늘 대설 전국영하

    이상고온으로 그동안 푸근했던 올해 초겨울 날씨가 8일의 대설을 계기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날씨에 접어들었어요.

    8일서울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은 영하3도4분으로 평년보다 1도8분이 낮았고 9일에는 충청지방이 영하5도까지 내려가겠다고 관상대가 예보했어요. 중앙관상대는 「바이칼」호에서 발달한 1천60 「밀리바」의 찬대륙성고기압이 밀려 본격적인..

  • 국내 여신 천백억 증가 11월중

    11월중에 국내 여신이 1천1백35억원이나 증가됨으로써 11월말 현재 국내 여신 잔액은 3조8천2백91억원에 달해 금년 재정 안정 계획상의 연말 목표 잔액 4조3백70억원에 2천79억원의 한도 여유를 보이고 있어요. 8일 재무부가 발표한 11월 통화지표에 의하면 11월중엔 추곡 수매와 추경 집행으로 인한 재정 지출의 증가와 해외 부문의 통화 공급으로 국내..

  • 『전국학련』을 읽고

    지난 4개월 여 연재된 신철승씨의 글 「전국학련」(7월15일부터 7월18일까지)을 감명 깊게 읽었어요.

    나 자신 사선을 넘긴 학련 맹원의 한 사람으로써로는 웃으며 또 때로는 공산당에게 희생되어 유명을 달리한 옛 동지들을 회상하며 분해서 울기도 했어요. 이 글을 쓴 필자와 산문에 감사 드리는 바예요. 아울러 이 글이 연재되는 동안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뜨거운..

1976-1.2°
  • 양재표·박영수·이훈씨 출연

    KBS-TV 『명곡을 찾아서』 (9일 하오 9시50분)는 국향 수석 「첼리스트」인 양재표씨가 출연, 「셍상」의 『백조』를 연주하며, 「메조·소프라노」 박영수, 「바리톤」 이훈씨가 나운영 곡 『가려나』를 부른다,

  • 이유선 저-한국 양악 백년사

    우리 악단 원로의 한분인 저자가 1968년 한국 양악 80년사를 출간한데 이어 8년 후인 올해에 『한국 양악 백년사』를 펴냈어요.

    책의 내용은 크게 제1장 『개화기의 역사적 상황』에서 기독교의 전래와 이에 따른 근대화 과정을, 제2장 『서양 음악과 신문화의 태동』에서는 서양 음악 도입의 최초로부터 찬송가와 창가, 창가와 그 변천, 신문화 운동에 미친 창가..

  • 실종됐던 김보연양 단순 가출로 일단락

    실종 2년만에 부모 품에 안긴 보연 양 (13)의 가출 행적을 수사중인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보연 양이 실종 직후인 74년11월8일 용산 경찰서에서 발견되어 용산 구청을 통해 시립 아동 보호소로 넘겨졌다는 사실을 확인, 이 사건을 단순 가출로 일단락지었어요. 경찰은 또 보연 양의 오른쪽 눈이 흉기에 찔려 실명된 것이 아니라 후천성 백내장이라는 전문의의 진..

  • 「브라운」관 유리 부품 「삼성 코닝」서 완전 국산화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만 의존해 오던 TV 「브라운」관용 유리 부품이 내년부터 삼성「코닝」 (대표 신훈철)에 의해 완전 국산화, 연간 2천만「달러」의 외자를 절약하게될 전망. 8일 삼성 「코닝」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연간 4백만대의 TV 「브라운」관 유리 부품 생산을 개시해 국내 가전 업계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2백만대의 TV 「브라운」관을 충당하고도..

  • 광주 신세기 「아케이드」에 불

    8일 상오 2시15분쯤 광주시 동구 충장로 2가 23의 1 신세기 「아케이드」 (주인 이삼주·39)에서 불이나 목조와 일부 벽돌로 된 3층 건물의 43개 정도 (연건평 2백90평)가 모두 불타고 이웃 국제 양화점·신진 양화점·「그랑나랑」 음악감상실·아로사 등 4개 점포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어요. 경찰 추산 피해액은 2천4백여만원 (피해자 주장..

  • 축구 「스타」 연봉 수상의 3배-서독

    『18살에 간부급 회사원의 급료를 받고 20대 중반에 대기업 전무의 수입을 능가하며 30살에 백만장자가 된다』-. 이 말은 축구가 최대 인기의 「스포츠」가 되고 있는 서독의 「프로」 축구 선수들이 그리는 청사진이며 현실이기도 하예요. 서구 「프로·스포츠」의 「스타·플레이어」들이 막대한 「개런티」를 받는다는 건 이미 주지되고 있는 것이지만 근로 소득자로서의..

  • 「리처드·H·로비어」저-출발과 도착-한「저널리스트」의 회고

    32년 동안 「뉴요커」지의 「스태프·라이터」로 필봉을 휘두르던 「리처드·H·로비어」가 그의 언론 생활을 결산하는 저서 『출발과 도착』을 내놓았다 (「맥밀런」사간·10「달러」95「센트」) 『한 「저널리스트」의 회고』라는 부제가 설명하듯 이 책은 주로 정치적인 측면에서 언론인의 눈에 비쳐진 여러 가지 변모하는 모습들을 파헤친 것이지만 단순한 정치 회고에서..

  • 『광복 20년』「박상현 사건」

    휴전 당시 김일성은 거물 간첩 박상현을 어떻게 조종했던가? 그리고 그의 대남 교란 작전은 어떻게 수행되었던가? 구성…김교식 연출…조중환

  • 이기백 저-한국사 신론 <개정판>

    이번에 개정되어 나온 『한국사 신론』은 최근 한국사의 연구 성과가 용의주도하게 집약됨으로써 또 다시 새로운 내용과 체제를 갖추게 됐어요.

    따라서 우리는 한국사의 흐름을 체계화하려는 저자의 혜안이 도처에서 빛을 내고 있음을 발견하게 돼요. 이 책의 가치와 생명력은 바로 그와 같은 저자의 책임감과 성실성 때문에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 「미끼」 수상 사의 표명

    「미끼」 (삼목무부·69) 일본 수상은 7일 그가 자민당 사상 최악의 총선 패배에 인책 사임할 뜻을 표명했으며 자민당은 이에 따라 오는 23일께 당 대회를 소집, 후임 당총재 겸 수상을 선출할 계획이에요. 미끼 수상은 총선 후의 정치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7일 소집한 자민당 최고 간부들인 당 3역과의 회담에서 『나는 당 총재로서 부..

  • 청주여고 대 수원여고의 대결

    TBC-TV 『여고생「퀴즈』 (8일 하오 7시25분·부산국 15일)는 77년도 예선 1차전으로 청주여고와 수원여고가 지혜를 겨룬다. 77년도의 새로운 막을 여는 『여고생 「퀴즈」』는 그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1차 예선 전부터는 지방 고교들만이 출연해요.

  • 혼외정사 다룬 「업다이크」 작품, 여성 「인터뷰」로 엮은 「섹스」 보고서, 미국에서 새로 「차트」에 올라

    ①『잠자는 살인』 (「에거더·크리스티」저·「도드 & 미드」사간)(1) ②『트리니티』(「리언·유리스」저·「더블데이」사간)(2) ③『폭풍 경보』 (「잭·히긴즈」저·「홀트·라인하트 & 윈스턴」사간)(3) ④『슬랩스틱』(「쿠르트·보네거트」저·「댈라코트·세이무어·로렌스」사간)(4) ⑤『돌로레스』「재클린·수전」저·「모로」사간)(6) ⑥『고양이를 건드리지 마라』 (..

  • 경서중, 방위 성금 24만7천원

    경서 중학교 (교장 김성수)는 7일 학생들이 모은 방위 성금 24만7천2백83원을 이영일 지도 교사 (사진 왼쪽 두번째)와 학생 대표 원종만 군 (3년) 등을 통해 본사에 맡겼이에요.

  • 관중들 열띤 응원에 경기 양상 달라져

    한국 「팀」이 3차전을 벌일 「산타마르타」 구장은 매일 관중들로 초만원, 백구의 세계제전은 초반부터 「콜롬비아」전국을 축제의 분위기 속으로 몰아넣으며 열기를 뿜고 있어요. 이곳은 야구 인구가 많고 관중들의 수준도 높아 약세의 「팀」에 집중적인 응원이 쏟아져 「게임」의 양상을 뒤바뀌게 하기도. 한편 모든 경기가 「텔리비젼」과 「라디오」로 중계되어 거리와 각..

  • 하와이인 백75명이 아민을 왕으로 초청

    1백75명의 「하와이」인들은 「우간다」의 「아민」 대통령에게 그가 「하와이」왕으로 취임하여 미국으로부터의 「하와이」 독립 투쟁을 지도해 달라는 초청을 보냈다고 「우간다」 방송이 7일 보도. 방송은 「아민」 대통령이 이 제의를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말했어요.

  • 패권 향방 예측 불허-세계 야구

    제1회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일 상오 4시 반 「산타마르타」에서 강호 「푸에르토리코」와 3차전을 벌인다. 한국 「팀」은 서전에서 「도미니카」와 대결, 승리를 목전에 두고 종반에 「마운드」의 난조로 무승부가 된채 「서스펜디드·게임」으로 이끌어 다소 의기가 꺾였으나 이 3차전..

  • 전성천 수필집-낙동강 소금배

    저자는 목사가 천직이지만 전직장관의 경력도 있고 현재는 기독교 방송국의 책임도 맡아보고 있는 우리 사회의 저명한 지도적 인사의 한 분이에요. 이런 분들은 대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어 글을 쓰는 시간을 얻기가 어려울 것인데도 이번에 나온 수필집 『낙동강 소금배』를 보면 그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이 나는 대로 자신의 견문과 사색을 글로써 정리하고 있었음을..

  • 「모나코」「그레이스」 왕비편

    TBC-TV는 8일 하오 7시50분 (부산국 15일) TBC 해외 특집 제작반이 세계의 「퍼스트·레이디」를 찾아 단독 「인터뷰」한 장기 기획 「시리즈」 『세계의 「퍼스트·레이디」』 첫번째 시간으로 「모나코」 왕국의 『「그레이스」왕비』편을 방영해요. 「할리우드」 「스타」로 출발해 지금은 한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이며 한 나라의 왕비인 그녀의 모습이 자세하게..

  • 농협 남대문 공판장 신촌에 이전

    농협 남대문 공판장이 시내 마포구 노고산동 49의 31 (전 서울시 농협 농산물 「슈퍼마키트」)로 이전 l3일 개점해요.

    이전하는 새 점포의 전화는 (34)9501 8037 9936 0647이예요.

  • 소, 북괴의 도발 정책 반대 군원 중지 위협

    서독의 일간 경제지인 「한델스·블라트」는 지난달 29일 북괴의 경제난 호전성으로 한반도에 무력 충돌 가능성이 있으며 북괴의 이러한 정책을 소련이 반대, 평양·「모스크바」 관계가 상당히 냉각되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다음은 이 기사의 내용을 간추린 것이에요. 북괴는 서방에 교역 상대국으로서 골칫거리일 뿐 아니라 소련에 대해서도 말썽..

19777.4°
  • "임재근 몰라 특별한 작전 없지만 최후승리는 나의 것"

    임재범과 오는 18일「프로·복싱」WBA「주니어·미들」급「타이틀·매치」를 벌이는「니카라과」의「챔피언」인「에디·가소」가 7일 밤10시 KAL편으로 일행 5명과 함께 내한했어요. 「니카라과」의 한국인 태권도사범 이한창 씨(37)와 함께 내한한「에디·가소」는 군인답게 짧게 깎은 머리와 녹색의「잠바」를 입었는데 12시간의 비행기여행으로 다소 피로한 모습이었어요. 이한..

  • 「워터게이트」 신화 남긴 워싱턴·포스트지 1세기

    「워터게이트」 사건 보도로 대쪽같은 이름을 떨친 「워싱턴·포스트」지가 6일로 창간 1백주년을 맞았어요. 영국의 유명한 신문 발행인 「노드크리프」경은 『나는 모든 미국 신문 중에서 「워싱턴·포스트」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가장 커요.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국회의원들이 아침 식탁에서 꼭 읽는 유일한 신문이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워싱턴·포스트」..

  • 수업료 밀린 40명을 시험 못 치게 내쫓아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3의1 복지 중-고등학교(교장 안채란·52·여) 가 5일 상오9시30분쯤 연말고사를 치르는 도중 수업료를 내지 않은 극빈 학생 40여명을 내쫓아 말썽을 빚고 있어요. 복지 중학교 1학년5반 임경숙 양(14) 에 따르면 둘 째 시간 시험을 치르기 전에 담임선생이 4기분 수업료를 내지 않은 임 양 등 5명을 불러『집에 가서..

  • 수지·박 한국서 월급

    전 미 하원 의장 「칼·앨버트」씨는 7일 그가 71년에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뒤 미국 고위 관리로부터 『당신 비서인 「수지·박·톰슨」 여인이 한국 정부로부터 월급을 받고 있다』는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어요. 「앨버트」씨는 또 『이 경고를 받고 나서도 나는 「톰슨」 여인을 파면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이 주장은 전혀..

  • 「마릴린·몬로」의 매력과 신비

    TBC-TV 목요「스페셜」『명배우 명 영화』제3부(8일 하오10시35분) 는 50년대부터 큰 선풍을 일으켰던「마릴린·몬로」의 매력과 신비가「히트」작「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어울리지 않는 사람들」등으로 펼쳐져요. 이어서「사운드·오브·뮤직」·「네트워크」·「악마의 씨」·「실버스트릭」「마라톤·맨」「킹콩」「미드나이트·카우보이」·「대부」등 최근작이 소개되고 결..

  • 문고판 「시리즈」「중앙신서」 곧 발간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새로운 대 출판 기획의 하나로 문고판 「시리즈」「중앙신서」를 발간합니예요. 모든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필자들의 역저는 물론. 세계 각국에 파견된 「중앙 매스컴」특파원을 통해 문제의 신간을 신속히 입수, 소개하게 될 「중앙신서」는 새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는 품위 있는 생활의 활용서가 될 것입니예요. 또 「중앙신서」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 또 하나의 명동 전주 중앙로

    「정읍 대학원」이라면 전주 사람들은 물론, 외지 손님들에게도 유명한 대폿집. 전주시 중앙로 뒷골목의 「정읍집」을 가리켜 이곳을 드나드는 문인·화가·연예인·건축가들이 붙인 이름이에요. 젊은 대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노인들까지도 전주의 예술가들과 토론을 벌이고 술잔을 나눈다하여 어느새 「대학원」으로 통하게 된 것이에요. 10여평 「홀」에 칠판과 「스케치·북」이..

  • 핵산조미료 아이미 9일까지 무료강습

    핵산조미료「아이미」무료요리강습회가 7일 (서울 명동 YWCA) 에 이어 8일(서울 도봉구 미아동 대지예식장)·9일(서울 종로2가 YMCA) 각각 열려요.

    궁중요리연구가 황혜성 교수의 지도로 고유의 상차리기·궁중요리·겨울철「스태미너」요리 등의 강습회가 있어요.

  • 지친 심신…마음껏 뛰놀게

    오는 10일께 부 터 각 국민학교는 두 달여에 걸친 긴 겨울방학을 맞는다. 규칙적이고 억압이 많은 학교생활을 떠나 완전히 가정의 품안에 안기게 되는 방학은 평소 과외공부, 특기교육 등으로 고달픈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방학중의 바람직한 어린이지도요령을 정세화 교수(이화여대·교육학)·이병숙 교감(이화여대..

  • 졸업장에 "야간 대"표시 않기로

    문교부는 8일 야간대학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전국야간대학(2부 대학)졸업생의 졸업장과 성적표에「야간 대 졸업」임을 표기치 않도록 전국 국·공·사립대학에 지시했어요.

    문교부는 이와 함께 국영기업체를 비롯, 일반기업체와 각급 기관의 임직원채용·승진 등에서 야간대 졸업생에게 차별대우를 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한편 내년 졸업생부터 본인이 희망하지 는 한 기업체와 각..

  • 남북적 실무회의내일 판문점서

    제25차 남북적십자 실무회의가 9일 상오 10시부터 중립국 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려요.

  • 포항제철 야구팀 창단

    포항종합제철 야구「팀」이 9일 하오2시 KAL「빌딩」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포항종합제청 야구「팀」은 해체된 기업은행「팀」의 윤동균·배대웅·함학수·박상열 등과 대학졸업 지명선수인 이광은·신언호(이상 연세대), 신태중·전대성(이상 고려대), 서정환 (건국대), 유상호(성대)등에다 고교졸업선수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감독에는 전 농협 감독이었던 허정규..

  • 축구대표선수에「보너스」월드·컵 예선동안 3백50만원

    77년 한해동안「스포츠·팬」들을 흥분과 환희와 실망 등 희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월드·컵」축구 예선「시리즈」는 한국의 준우승탈락이라는 종지부를 찍어 아쉬움을 남기면서 숱한 화제의 이삭을 낳고 있어요. 내년의「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다시 재기의 몸부림을 치는 축구계를 맴도는 얘깃거리를 간추려 봐요. 이번 예선「리그」는 한국축구 대표선수들에 대한 파격적인..

  • 일, 1억「엔」상금 걸고 국제축구대회 마련

    일본축구협회는 내년 5월 세계축구사상 유례 드문 1억「엔」(약 2억 원)의 상금을 건 대규모의 국제대회를 개최할 것을 결정했어요.

    연례행사로 창설될 이 대회는 제1회인 내년에는 상금 1억「엔」이외에 대회경비 2억「엔」으로 일본대표 2개「팀」과 한국·「말레이시아」를 비롯, 서독1급「프로·리그」의 현 선두주자인 IFC「켈른」과「뮌헨·글라드바하」및 영국의「맨체..

  • 2회 예총 심포지엄

    예총(회장 이봉래)은 9일 제2회「심포지엄」을「레인보우·호텔」(서울 도봉구 우이동 4·19탑 옆) 에서 열어요.

    주제는『서울의 미술현황』(하인두·홍익대 교수),『서울의 도시성격과 예술성』(윤정섭·서울대 공대교수),『대중예술과 순수예술』(원형갑·문학평론가).

  • 『또 하나의 기적』편

    KBS-TV는 9일 하오8시『인간승리』시간에『또 하나의 기적』을 방영해요.

    인공관절 대치 술을 처음 성공시켜 정형외과의 기적을 가져온 중앙대 김영룡 박사의 얘기가 소개돼요. 72년 5월 김 박사가 인공고관절수술에 첫 성공을 거둔 이래 현재까지 이 수술로 불구를 벗어난 사람은 수백 명에 달해요. PD 이상엽.

  • 시내버스 안내양숙소 난방시설 미흡하다

    대부분의 시내「버스」회사의 숙소·식당이 불결하고 안내원들의 교양·휴식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어요.

    정부고위당국은 최근 서울시내「버스」의 후생 및 운영전반에 관한 실태를 조사, 지적사항을 시에 통보, 시정 조치토록 했어요.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운수회사 종점의 각종 시설물 주위환경이 불결하고 식당이 비위생적이며 안내원숙소가 청결치 못한데다 난방시설과..

  • 책 읽는 습관 붙여 줄 생각

    이번 겨울방학은 평소 아이들에게 부족 된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보완해 주는 기간으로 삼을 생각이에요. 국민학교 4학년인 아들아이는 발표 력이 약한 것 같아 이번 방학동안 여성단체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언어훈련강습회에 보내기로 했어요. 또 딸아이는 모든 학과목 중 미술성적이 뒤지기 때문에 특별히 미술에 관심을 두어 지도할 생각이에요. 그밖에는..

  • 안화자 여인 살해범 오 피고에 무기선고

    서울형사지법 성동지원 이영모 부장판사는 7일 서울강남구 반포동 가정주부 안화자 씨 (36)살해범 오의규 피고인(36)에게 강도살인죄를 적용, 무기징역을 선고했어요.

    오 피고인은 8월6일 상오3시30분쯤「카바레」에서 사귀어 정을 통해 온 안 씨를 석공용 정으로 머리를 때려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사형을 구형 받았었어요.

  • l2해리, 대한해협엔 신축성

    국회는 8일 법사위 등 7개 상위를 열어 영해 법안 등 법안 심의를 계속했어요.

    12해리 영해 선포를 골자로 한 영해 법안을 심의했어요. 야당 의원들은 영해 선포 시기와 대한해협 등 일정 수역에서 l2해리 이내의 영해 범위를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함으로써 국가 의지가 나타나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영해 법안을 철회하여 수정 제안하라고 요구했어요. 질문에서 한영..

197812.8° 비 4.6mm
  • 인간 승리의 서사시…장열했던 북극탐험

    한국 극지 탐험대의 78년도 북극권 진출은 경험과 자료부족으로 스스로 위험을 초래한 시행착오를 여러번 범했어요.

    그러나 그런 과정을 거쳐 목표지점 도달에 성공함으로써 오히려 보다 많은 교훈을 안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6개월 동안 면밀한 준비를 한다고는 했지만 현지 사정은 가 본 사람들끼리도 다를 정도여서 초행의 우리로서는 어쩔 수가 없었어요. 55일간의 북..

  • 방콕서 본 북한선수단 표정

    한국기자들은 회의장·경기장은 물론, 숙소등 도처에서 북한선수단의 이모저모를 살필수 있었어요.

    그들은 비교적 수동적인 자세에서 묻는말에 대답만을 하고있었으나 「방콕」에 처음 도착할때와는 달리 살벌한 느낌을 주지는 않았어요. ○…북한선수단의 숙소인「나라이·호텔」은 너무도 조용하예요. 3층과 4층에 자리잡고 있는 이들의 숙소는 방문에 종목과 이름이 하나도 없어요. ..

  • 알뜰살림의 길잡이 새해 여성지 가계부

    새해를 향한 주부들의 꿈과 알뜰한 살림솜씨를 담은 신년호 가계부가 4, 5일을 전후하여 발매되어 화려하게 서점가를 장식하고 있어요.

    다채로운 편집과 아름다운 장정을 자랑하는 가계부 부록을 앞세우고 판매작전에 돌입한 각 여성잡지의 신년호 발행부수는 줄잡아 80여만부. 각 가계부의 특색등을 알아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가계부의 인기로 여성잡지의 신년..

  • 흑색 전단과 편지 난무

    ○…7일 김천 시내 6개 국민학교 운동장에는 『박살났다 박정수, 기피자다 박정수』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이 뿌려져 있는가 하면, 백남억 후보(공)는 『최근 나를 비방하는 수천 통의 우편물이 발신인도 없이 각 가정에 배달되고 있다』며 『그 내용은 9대 회기 중 낮잠 자는 사진을 복사하여 「우리 선량이 낮잠만 잔다」는 사진설명까지 붙어 있다』고 공개. 이와는..

  • 사격 종합우승은 한·일·중이 다툼

    한국은 사격종목에서 일본 및 중공과 함께 종합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및 「홍콩」 사격선수단이 7일 말했어요.

    일본선수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사격선수들이 매우 훌륭하며 이번 「방콕」대회에서 수개의 금 「메달」을 따낼 가능성을 갖고있는데 대해 동의했으며, 「홍콩」 선수들은 중공이 「스키트」 사격에서 우승할 것이나 한국과 일본..

  • 구석기때 집터발견 청원 두루봉동굴서

    충북동굴발굴조사단 (단장 조건상)은 충북 청원군 가덕면 소현리 두루봉 제2, 3, 5, 16동굴에서 29일간의 발굴작업끝에 10만년전 중기구석기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뼈등 7천9백여점의 각종유물과 굴입구에서 3명정도가 거주한 것으로 보이는 집터도 발굴, 학계의 관심을 끌고있어요. 8일 충북대 이강조교수등 조사단에 따르면 이집터는 가로 4.5m, 세로 2..

  • 폭풍 피해복구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어민 생활 안정 지원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중앙 재해대책 본부차장인 김주남 건설차관으로부터 동해 및 서해안의 폭풍피해 상황 및 복구 계획을 보고 받고 이웃돕기 성금·의연금 등을 재원으로 복구비 지원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피해주민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지사는 취업 희망자가 있을 경우 취업을 알선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어요. 한편 정부는 7일 동·서해안 해일 폭풍피해..

  • 자민당 간사장 사이또(제등방길)

    「오오히라」 수상의 신뢰가 두텁고 당내 각파에도 얼굴이 넓어 무난한 인선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후꾸다」 정권 하에서 「오오히라」간사장을 보좌하는 부 간사장으로서 일해 간사장 실습은 충분히 한 셈. 특히 「다나까」 내각에서는 2기 연속 후생상을 역임하면서 복지기금을 마련한 장본인. 서양화, 특히 풍경화를 즐겨요. 동경대 졸 7선. 69세.

  • 국교에 책·걸상 보내기

    부산시민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벌인 국민학교 책·걸상보내기 운동이 결실을 보아 총2억5천8백52만1백원이 모금돼 새책·걸상 3만6천9백31조를 만들수 있게됐어요.

    이 책·걸상보내기운동은 부산시내 7개 언론기관이 주관, 지난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동안 계속됐으며 7일 하오 박찬현 문교부장관등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부산시교육위원회에 기탁금을 전달했어요. 새..

  • 계류 중인 벌금형 예상자, 26일까지 벌금 물면 복권

    대통령 취임식을 맞아 실시되는 은전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사면·가석방(가 퇴원)·일반복권 등 3가지. 사면은 형의 선고에 대한 효력이 전부 또는 일부 소멸되는 것으로 국가원수의 고유 권한에 속해요. 사면 가운데 일반 사면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령으로 행하는데 특정 죄명을 지정, 이에 해당되는 전원에 대해서 사면을 실시하는 것이에요. 특별사면(일명「특..

  • 김대낙의 『분통가』(발췌)

    우습고도 분통하다 무국시민 되단 말가 우습고도 분통하다 이친거국 하단말가 (중략) 경술년 칠월변고 꿈일런가 참일런가 칼도창도 못 써보고 이지경이 되단말가 삼천리내 조자강토 견양차지 되단말가 이천만인 통곡소리 젖줄놓은 아이로다 (중략) 단조당년 개국처로 구려태조 창업지라 결정하고 단정하야 용왕직전 하쟈할세 동온하량 호가사를 헌신같이 버려놓고 남전북답 조선..

  • 경복국민학교 인수 통일교계 선화학원

    통일교산하 학교법인 선화학원(이사장 박보희)이 학교법인 성균관으로부터 경복국민학교를 인수, 지난1일자로 서울시 교위의 승인을 받았음이 8일 밝혀졌어요.

  • 방위청 장관 야마시따(산하원리)

    장래의 자민당의 「리더」로 꼽히고 있으며 일고-동대-대장성이라는 전형적인 관료「코스」를 걸어온 「엘리트」. 「다나까」파로 「하또야마」(구산) 수상 당시 수상 비서관을 지내면서 정계에 진출했어요. 검정시험을 거쳐 일고에 들어갔다는 등 인생의 쓴맛은 두루 맛보아서 인지 겸손한 것이 장점. 내각 관방 부장관을 지낸바 있으나 입각은 처음. 57세.

  • 대장상 가네꼬(금자일평)

    세금의 「가네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세제의 명수. 대장성에서 잔뼈가 굵어 당과 대장성의 조정역으로 동분서주해왔어요.

    취임 일성이 『「샐러리맨」 감세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어서 벌써부터 월급장이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소탈한 성격이면서 대장성 시절에는 신중거사라는 별명을 들었을 정도로 꼼꼼하기도 하며 입각은 처음. 동경대 출신. 65세.

  • 「망국의 한」 담은 장편 독립운동 가사, 김대락의 「분통가」 발견

    일제 아래 항전 의식을 불러일으킨 독립 운동 시가들은 적지 않으나 나라를 빼앗긴 1910년∼19년 사이에 나온 독립운동 시가는 아직껏 찾아내지 못해 공백으로 비워져있었어요. 이 기간에 지은 장편가사체의 독립운동 시가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서울대 김용식 교수(국문학)가 고려대 도서관에서 찾아낸 이 시가의 제목은 「분통가」. 안동 출신 선비..

  • 「콜·론」최고금리, 19%로 대폭 인하

    금융통화 위원회는 7일 은행간 대출인 「콜·론」의 최고금리를 현행 연 22·0%에서 19·0%로 대폭인하 키로 의결했어요.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시중은행의 계속되는 초과자금 수요로 인해 「콜」시장 금리가 22%인 최고 이율에 고정화되고 있어 차입은행과 대출은행간의 손익 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취해진 것이에요. 지금까지 5개 시은과 외환은 등은 고리의 「콜·..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96)

    피난중 지방공연때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대구서 공연을 끝내고 부산을 거쳐 마산엘 닿았어요. 공연작품은 유치진 원작의 『마의태자』. 공연시간은 저녁7시인데 6시부터 입장한 관객들로 30분이 채못돼 극장안은 입추의 여지없이 꽉 차버렸이에요. 그런데 사고가 났어요. 부산서 자동차편으로 보낸 무대장치가 중간에서 소식이 끊겨 버렸이에요. 시간은 이미 공연시간을 훨씬..

  • 버스표 27일부터 예매

    교통부는 8일 연말특별수송대책을 마련, 30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7일동안 고속 「버스」및 시외「버스」·전세「버스」등을 최대로 가동키로 했어요.

    승차권 예매는 호남선과 영동선은 27부터, 경부선·구마선은 28일부터 행선지별로 임시 매표소(장소는 추후 결정)를 설치하여 실시해요.

  • 벌금형 받은 사람 모두 복권

    정부는 27일의 제9대 대통령 취임식을 맞아 정부 수립 후 최대규모의 일반복권·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가석방 및 특별 가퇴원을 실시해요.

    이선중 법무부 장관은 8일 이같은 정부방침을 밝히고 대상자 선별 작업을 20일 쯤 모두 끝내 대통령 취임식날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번 사면·복권의 특징은 63년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실시한 적이 없는 벌금 이하의..

  • 김포공항통한 출국자

    김포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우리나라사람들의 출국목적별 인원 가운데 취업목적(34.2%)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이민(20.8%)·상용(14.2%)·방문(6.8%)·외교관등 관용(2.9%)의 순서로 나타났어요. 이는 5, 6년전까지만 해도 방문이 출국자의 주류를 이루었고 10년전에는 공무원·외교관과 그 가족들의 출국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과는 대조가 되..

197910°
  • 새벽 옥문앞에 환성과 성가가…

    옥문앞에는 성가와 환성이 가득했어요.

    환한 웃음과 기쁨의 눈물이 서로 엉켰이에요. 「대통령긴급조치제9호」가 역사의 뒷장으로 묻히던 날, 전국의 교도소와 구치소문앞에는 자유의 물결이 울렁거렸이에요. 긴급조치9호 위반자의 석방은 이조치가 해제(8일0시) 되기 수시간 전인 7일밤부터 이뤄졌어요. 미결수를 먼저 풀어줬어요. 8일새벽 4시이후 석방될 것이라는 소식에 가족들이..

  • 계엄사수사결과 밝혀진 김재규 비위

    박대통령시해사건 피고인 김재규의 각종 비위사실이 계엄수사결과 드러나고 있어요.

    8일 계엄사에 따르면 김은 보안사령관·건설부장관·중앙정보부장등의 직책을 이용해 그동안 거액의 공금을 횡령, 축재하고 유부녀를 간통한뒤 첩으로 삼아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계엄사가 밝힌 지금까지 드러난 김의 비행은 다음과 같아요. 77년12윌∼79년10윌까지 매윌 1천만∼5천7백만원..

  • 긴급조치 해제이후

    대통령긴급조치제9호가 8일0시를 기해 마침내 해제됐어요.

    이에 따라 긴급조치9호 위반으로 아직껏 복역 중이던 33명의 학생을 포함한 68명이 석방되고, 이들 및 이미 복역을 끝냈거나 형집항정지로 나온 위반자들에 대한 특별사면및 복권·복학등 후속조치가 곧 뒤따를 것이라 해요. 새 시대·새질서를 건설하는 구체적 작업이 이처럼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더..

  • 백윤문씨 유작전

    지난 4월 작고한 동양화가 향당 백윤문씨 유작전이 미국「워성턴」의 H학랑에서 오는14∼28일 열려요.

    전시작품은 향당이 오랜 투병생활끝에 화단에 재등단한 77년 이후에 제작된 산수화·화조화등. 향당은 이당 김은호화백의 문하생 모임인 후소회의원으로 선전에서 18회의 입선및 특선, 총독상금상·창덕궁상을 차지했던 동양화가. 36년동안의 투병생활끝에 제기해 7..

  • 휴정 다섯차례끝에 사실심리

    김재규·김계원등 박대통령시해사건관련피고인8명에 대한 제2회 공판이 8일상오10시3분 육본보통군법회의 대법정에서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 재판부 (재판장 김영선중장)심리로 열렸이에요. 변호인들은 재판부가 개정직후사실심리에 들어가려하자 재판과정 녹음허용을요구한 녹취허가신청과 군법회의법의 위헌여부를 가려야 한다는 위헌여부제청신청서를 차례로 제출했으며 재만부는 이두신..

  • 이조후기의 산수화 기법은 일남종화에 큰영향끼쳤다

    조선후기 (17∼18세기) 우리나라에서 성행했던 산수화의 수법이 일본남종화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연구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어요.

    특히 일본남종화성행기의 4대가의 한사람인 「우라까미」 (포상옥당) (1745∼1820년)의 작품「운산중첩도」와 정선의 「정양사도」를 비교, 구도상으로 매우 횹사할 뿐 아니라 넓적한 붓으로 넓게 그은 「터치」가 양식적인 변..

  • 조각가 문신씨 개인전

    화가로 출발해 이제는 조각가로서의 자리를 굳히고있는 문신씨 (56) 개인전이10∼17일 현대화랑에서 열려요.

    61년 도불해 「프랑스」화단에서 주로 활약했던 문씨는 이번 전시회를계기로 국내에 정착할 뜻을 비치고 있어요. 출품작은 「프랑스」에서 20년가까이 머무르며 제작한조각35점과 그림 50점. 흑단과쇠나무를 주재료로 한 조각작품은 좌우균제의 원리로 치밀하..

  • 긴급조치9호 해제…구속인사68명석방

    정부는 8일 0시를 전후해 대통령긴급조치9호 위반혐의로 구속됐던 학생33명과 종교인·언론인등 일반인35명등 모두68명을 석방했어요.

    이보다 앞서 10·26사태이후 긴급조치9호 해제조치이전까지 풀려난 사람은 모두 6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본사조사). 9호해제초치로 석방된 사람은 학생 33명, 종교인 7명. 언론인2명, 교사2명, 공무원 2명, 상업 5명,..

  • 정호경신부·고영양목사도 풀려.

    8일상오4시30분쯤 대구교도소에서 흰바지·저고리 차림의 오원춘씨(30·「가통릭」농민회 안동교구영양군청기면분회장)와 정호경신부 (38·안동교구청사무국장)가 맨먼저 출감했어요. 오씨는 교도소에서 미리 대기중이던 경찰「지프」를 타고 교도소문을 10m가량나오다가 「가톨릭」안동교구청 「두봉」주교등 신부20명과 수녀·신도등을 만나「지프」에서 내려 대기하고있던 검은색..

  • 동양화 10인초대전

    동양화가10인 초대전이 5∼20일 정림화랑 (서울영동시장입구)에서 열리고 있어요.

  • 조폐공사 제지공장 부여염창리에 건설내년3월 착공키로

    한국조페공사 (사장정세웅)는 8일 충남공주군에 세우려다 사적지훼손문제로 계획이 취소됐던 조폐지 제지공장을 충남부여군부여읍염창리에 세우기로 확정했다 조페공사 제지공장은 사업비1백90억원을 들여 내년3월에 착공, 82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하루 조페지 5t을 생산케 돼요.

  • 한국, 홍콩에도 낙승

    한국은 7일하오5시「홍콩」의 「맥퍼슨」 체육관서 벌어진 내년 「모스크바·올림픽」 예선전겸 제2회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에서 「홈·팀」인 약체「홍콩」 을 37분만에 3-0으로 가볍게 이겨 2연승을 거두었어요. 8일 하오5시에 한국은 호주와 3차전을 갖는다.

  • "북국의 정열과 낭만"가득

    12월21일 중앙일보·동양방송초청으로 한국공연을갖는 「러시아·발레」단은 북국의 정열과 낭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적「러시아」예술단체예요. 「파리」에 망명한 올해70세의「이리나·그르제비나」단장이 이끄는 단원 40명의 이「발레」단은 소련의「볼쇼이·발레」단과 함께 그 예술성과 전통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어요. 이「발레」단은 매년 서구 북미「아프리카」등지를 순..

  • 1·4호관련인사들에도 똑같은 조처 필요

    (해설)국민적 시비의 대상 이였던 「긴급조치9호」 (「국가안전과 공공질서의 수호를 위한 대통령긴급조치」·75년5윌13일공포)가 제정된 지 4년7개월만에 해제됐어요.

    이번의 해제조치는 당초 이 법 제정의 근거가됐던 헌법 제53조 (대통령의긴급조치권)에 의한 것으로 「10·26사태」이후 현행헌법의개정문제가 공식화할 때 부터 논의돼 왔으며 다만 그 해제시기나..

  • 74년이후 학원소요등 관련

    학원사태등과 관련, 지닌74년이후 제적된 학생은전국40개교 7백86명이며 지난76년 교수재임용때 탈락된 교수는 모두 1백81명이에요. 7일 문교부에 따르면 74년 1백25명의 학생이 제적된것을 비롯. 75년 3백49명, 76년 12명, 77년 97명, 78년 1백57명, 79년 46명이 제적됐는데 이가운데 긴급조치위반자 이외에 국가보안법·반공법등 형사법규..

  • 계엄때의 군인단심위헌여부 가려주길

    위자에대한 내란목적의 살인 피고사건에관해 피고인은 군법회의법 제525조가 다음 사유와 같이 위헌이라고 사료되므로 헌법 제105조, 헌법위원회법 제12조규정에 의하여 위헌여부를 제청해주시기 신청합니예요. 1, 헌법제108조①군사재판을 관할하기 위해 특별법원으로 군법회의를 둘 수 있어요. ②군법회의의 상고심은 대법원에서 관할해요. ③비상계엄하의 군사재판은 군..

  • YH사건 관련 5명 보석결정

    서울형사지법합의14부 (재판장 이재화부장판사)는 8일 YH사건과 관련, 구속 기소된 이문영교수(58·고려대교수) 시인 고은씨(50) 문동환목사 (57) 인명진목사(34) 서경석씨 (31·사회선교협의회총무)등 5명을 각각 보석금 5만윈씩에 보석을 허가했어요. 이교수등은 8월17일 서울 신민당사 YH여공 농성사건의 배후조종자로 검거되어 국가보위법및 집회 및..

  • 부산·마산 소요관련 실형받은 20명

    지난10월의 부산·마산소요사태와 관련, 부산·경남지구 계엄보통군법희의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관련피고인 20명 가운데 마오성군(17·공원)등 9명이 6일하오 관할관(정양만소장)의 확인과정에서 형 면제조치를 받았으며 나머지 관련자 11명 전원은 각각 감형조치를 받았어요. 형면제조치를 받은 9명은 6일하오 모두 석방됐어요. 형면제 또는 감형된 자는 다음과같아요. (..

  • 「서산농원」운정장학재단에 출연

    김종필공화당총재는 8일 자신이 소유하고있던 충남서산소재 「삼화축산」의 전 재산을 5년전 그가 설립한 운정장학재단(이사장 최규남)에 출연했어요.

    삼화축산은 대지 6백42만9천평의 산림목장으로 젖소 1천3마리, 비육우3백36마리을 기르고 있어요. 김총재는 5년전 제주도감귤농원(5년전 싯가5억원)을 출연, 운정장학재단을 설립했어요. 이날상오 세종문화희관에서 열린..

  • 그린벨트 건축규제완화

    정부는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 안에서 개·재축할수있는 주택의 최소대지면적율 27평이상 으로 확대하는 등 「그린벨트」 관리규제를 일부 완화했어요.

    8일 건설부당국자는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위해 일부관리규정을 고쳤으나 「그린벨트」의 전면 해제나 부분축소는 절대로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지난 71년「그린벨트」가 설치된 이후 작년4월..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13건 펼쳐보기
1980-0.2°
  • 『해질녘 한시간』-홍윤숙 수필집

    시인 홍윤숙씨가 그동안 써왔던 수필가운데 대표적인 작품을 골라 『해질녘 한시간』이란 수상집을 냈어요.

    「가방 속에 한장의 차표를」 「바람의 의미」 「오늘을 위해 산다」 「하늘, 영원히 부패하지 앓는 허무」 「도시의 새」등 41편의 수필이 실려있어요.

  • 북한제압은 정신적 승리

    ○…한국여자탁구가 제23회 「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방심의 허를 찌른 정신적인 승리였다고 박성인 총감독(사진)은 말했어요.

    박감독은 6일 체육회관 강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계 「랭킹」1위인 박영순을 보유한 북한은 이에리사·정현숙이 은퇴한 한국의 전력을 얕잡아 보다가 3-2로 역전패 당했다고 분석하고 지난 8..

  • 「엘칸토」서 『총각파티』

    …극단 「춘추」는 제8회 공연으로「패디·차예프스키」원작 이상화 각색 이윤영 연출의 『총각파티』를 8∼28일(하오4시·7시) 명동 「엘칸토」예술극장 무대에 올려요.

    원제도 Bachelor Party. 조그마한 회계사무소직원「아널드」결혼축하 「파티」에서 일어난 작은 소동을 통해 결혼의 참다운 의미를 제시하고 있어요. 금보나·홍순창·최윤영·김웅철·전국환·이인..

  • 『하늘에다 그린…』-신화자

    오랫동안 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던 신화자씨가 교단에서의 체험을 생생하게 그린 전작 수필집 『하늘에다 그린 초상화』를 내놓았어요.

    「나의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 「분필가루에 찌들지 않은 감성으로」 「그도 기다리고 나도 기다리고」 「아기별은 내 가슴에」 등 99편의 수필이 실려있어요.

  • (월) - 미국 뉴욕에서 존 레논이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던 중 마크 채프먼에 의해 살해당했다.
  • 『숨어있는 아침』-이순 장편소설

    여류작가 이순씨가 장편소설 『숨어있는 아침』을 내놓았어요.

    결혼 10년, 맞벌이로 어려우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려왔던 30대의 여주인공 희영은 어느 날 갑자기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돼요. 남편이 연애를 하고있다는 사실이었어요. 이혼을 하고 스스로의 새 삶을 찾느냐, 아니면 도저히 청산할 수 없는 결혼생활을 계속하느냐의 갈등이 이때부터 시작돼요. 작품 속..

  • 여 탁구선수 6명에 아파트1채씩 선물

    최원석 탁구협회회장은 제23회 「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대회에서 선전 분투한 안해숙·신경숙(이상 동아건설), 이수자·김경자(이상 제일모직), 박홍자(서울신탁은), 황남숙(춘천 성수여상) 등 6명의 여자선수가족에게 대한주택공사에서 분양하는 22평짜리 아파트 한 채씩을 제공했어요.

  • 태양열 이용한 파출소 등장

    태양열로 난방을 하는 파출소 건물이 서울 강남에 들어선다. 서울 강동경찰서 정문 옆에 자리잡은 성내1동 파출소(사진)가 15일 완공을 앞두고 태양열「시스템」설치를 서두르고 있어요. 연건평 4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태양열 파출소의 공사비는 2천1백여만원으로 집열판과「보일러」등 태양열「시스템」을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일반건물보다 6백50여만..

  • 「민정당」내일 창당준비 대회

    민주정의당은 9일 상오10시 각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창당준비대회를 개최해요.

    창당발기인 1백5명을 비롯, 창당준비위원 6백35명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창당준비규약을 채택하고 임원을 선출해요. 민정당은 이번 주부터 지방 당 조직에 착수해 연말까지 전국77개 지구당의 결성을 끝낼 계획이에요. 대회에 앞서 민정당은 8일 6백35명(여자 30명)의 창당준비위원을..

  • 14일 정기연주회 「바로크」합주단

    …서울 「바로크」합주단 부활 연주회인 제22회 정기연주회가 14일(하오 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려요.

    「레퍼토리」는 「바하」의『브란넨부르크 협주곡 3번』, 서우석 각 『현을 위한 진혼곡』, 「모차르트」의 『희유곡 1번』, 「비발디」의 『사계』. 「바이올린」 독주는 김민씨(국향악장). 「첼로」에 나덕성, 이승진, 「쳄발로」에 채문경, 「바이올린」에..

  • 마포당사 입주교섭에 나서

    「뉴·서울·호텔」701호실을 임시사무실로 써온 민주한국 당은 새로운 사무실을 광화문 네거리의 대한교육회관「빌딩」6층으로 결정. 민한당은 사무실 확보를 위해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쪽과 수송동의 어떤「빌딩」등을 차례로 계약했으나 건물주 측이 뒤늦게 정당사무실용이란 것을 알고는 모두 계약취소를 요구해 다른 곳을 물색했다는 것. 일단 교육회관「빌딩」에 75평 짜..

  • 야구연습장 철탑서 종업원 감전사

    7일 상오 11시쯤 서울 공평동 115의15 야구연습장인 신신야구장(주인 유의정·39)의 철탑(높이 8m) 위에서 종업원 김완기씨(21·서울 동소문동 7의6)가 『비행기를 탄다』며 몸을 흔들고 놀다가 철탑위로 지나는 2백20V의 전선에 감전, 땅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어요.

  • 일 세꼬선수 3연패 후꾸오까 마라톤서

    일본의 「세꼬·도시히꼬」(24)는 7일 이곳에서 열린 「후꾸오까」 세계「마라톤」대회에서 2시간9분45초의 기록으로 우승과 함께 이 대회 3연패를 기록했어요.

  • 82년 서울「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중·소 등 공산권도 초청키로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1982년에 개최할 제2회 서울「오픈선수권대회에 중공을 비롯한 소련·유고·헝가리 등 공산권 국가들을 대거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의 한국선수단 김경태 단장(부회장)은 지난 8월의 제1회 서울「오픈」대회가 운영이나 수준에서 세계탁구 강호들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공산권국가들의 참..

  • 박종팔 7차 방어 성공 동양미들급 타이틀

    동양·태평양권투연맹 (OPBF) 「미들」급「챔피언」박종팔(20)은 6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조·윌리스코」(필리핀·동급5위)를 3회 2분27초만에 KO로 제압, 지난해 8월 일본의 「캐시어스·나이또」와의 「타이틀」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16개월 동안 7차 방어에 성공했으며 15연속KO승에 통산18승(16KO) l무1패를 「마크」했어요.

  • 일 대학선발 배구팀 내한전적 3승2패

    전지훈련 차 내한중인 일본대학선발 배구「팀」은 6일 서울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일 대학친선경기 최종 5차 전에서 서울대에 3-2로 신승, 내한전적 3승2패를 기록했어요.

  • 제28회 정기연주회 13일 고려교향악단

    …고려교향악단 제28회 정기연주회가 13일(하오 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려요.

    「레퍼토리」는 「비제」의『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제2번』,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단조』, 채동선 작 『그리워』등. 지휘 김선주씨, 「피아노」협연은 나명희씨, 「소프라노」독창 김영선씨.

  • 「팬터마임」발표회 10일 세종문화회관

    …우리의 「팬터마임」계를 이끌어온 유진규·김성구씨의 합동 「팬터마임」발표회가 10일 하오 7시 단1회에 한해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무대에 마련돼요.

    이들이 보여줄 「마임」은 『억울한 도둑』(유진규·20분) 『우리들의 초상』(김성구·10분) 등 초기 대표작 외에 각 3편씩의 신작들이에요.

  • "소군 개입 위협"으로 살얼음 걷는 폴란드

    지난여름부터 진통을 겪고 있는「폴란드」의 노조자유화운동은 소련의 개입가능성이 높아지면서「폴란드」는 물론 동서관계에까지 긴박감을 주고 있어요.

    당 조직개편이 끝나고 경제개혁안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소련이 개입준비를 완료했다는 미 백악관의 발표는 경고 적인 성격을 띤 것이기는 하지만 지난주보다는 개입가능성이 더 짙어졌다는 것을 뜻해요. 지난 8월「폴란드」북..

  • 결혼 때 아파트 받은 의사에 증여세 부과

    부산지방국세청은 8일 결혼 때 부모와 장인의 도움으로 아파트를 구입한 부산시 남구 남천동 모 병원의사 조모씨(30)에게 증여세 53만원을 부과했어요.

    조씨는 지난 2월 결혼 때 시가 2천1백75만원짜리 34평형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부친 및 장인으로부터 7백70만원을 보조받았다는 것.

19814.9°
  • 대학정원 초과된 학생

    이규호 문교부장관은 대학졸업 정원제실시에 따른 탈락시기 및 비율을 대학의 자율적인 결정에 맡기겠다고 말했어요.

    이장관은 따라서 4학년까지 1명도 중도탈락시키지않고 진급시켜 졸업때 졸업정원범위내의 학생에게만 졸업장을 주고 나머지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줄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장관은 7일 『졸업정원제의 최대목표는 대학생들에게 공부를하게 하는것이기 때문에..

  • 리비아 암살단파견

    로널드.레이건 미 대통령은 7일 『미국은 리비아의 기다피국가원수가 미관리들을 죽이기위한 암살단을 파견했다는 강력한 증거를 가지고있다』고 말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또 미국은 리비아에대해 모종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항상 열어놓고있다고 말했어요. [워싱턴7일AP연합=특약]

  • 베네수엘라 기3대 연쇄 납치

    일단의 푸에르토리코 민족주의자들이 7일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승객 3백14명이 탄 3대의 베네수엘라 여객기를 납치, 콜롬비아의 바란퀼라에 착륙했다고 공항당국이 말했어요. 한 공항대변인은 승객 2백30명을 태운 2대의 여객기가 이날 낮12시(한국시간 하오9시)에 도착한데 이어 50분후에 84명이 탄 3번째여객기가 착륙했다고 밝혔어요. 앞서 도착한 2대..

  • 무기명진정.투서 내사말라

    새해부터 까다롭고 복잡하기만 했던 구속피의자와 가족과의 면회가 보다 쉬워지고 벌과금은 우송.분납제도로 나누어 낼 수 있는 길이 생겼으며 진정사건도 항고권이 인정되는등 검찰사무가 대민편의의 방향으로 민주화돼요. 이종원법무부장관은 7일 상오 대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검사장회의에서 구속피의자의 면회절차 간소화등 「6개 사무규칙」을 법무부령으로 새로제정, 내년1..

  • [해설] 학사증없는 대졸생내올수도

    이규호문교부장관의 이날 발언으로 졸업정원제의 기본적인 내용이 변한 것은 없어요.

    하지만 중도탈락이 없어 질수도 있다는 점은 큰변화임엔 틀림없어요. 이장관의 발언내용은 정원의 1백30%를 뽑아 그중 30%를 졸업때까지 탈락시킨다는 기본틀안에서 다만 당초정해왔던 탈락의 시기 및 비율을 대학측이 마음대로 결정하도록 해준 것이에요. 당초 문교부는 졸업정원제를 실시하..

  • 대한경협 성의를 촉구

    정부는 일본의 스즈끼(영목) 행정부가 한일양국간의 현안인 60억달러의 경협타결에 앞서 81년도분 대한ODA자금(엔차관) 의 선결과 이를위해 양국 실무자접촉을 사전에 가질 것을 제의해온데 대해 이를 공식 반박함으로써 60억달러 경협타결을 위한 양측의 노력은 좀체로 진전을 보지못하고 있어요. 노신영외무장관은 7일 하오4시30분 마에다(전전이일) 주한일본대사를..

  • 택시 요금 병산제검토

    민정당은 7일상오 서울 전경연회관에서 열린 당직자.국회 상위위원장 연석회의세ㅓ 88서울올림픽에 대비, 교통질서를 국제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황인성교체위원장의 건의에따라 영업용택시요금의 거리.시간 병산제실시를 검토키로 했어요. 민정당은 이날 연석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각종 의안을 졸속처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재확인, 현재계류중인 70..

  • 1주택상속 세 면제

    정부는 5차5개년 계획기간중 통화인플레 및 국제수지안정등 제반 경제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시중은행을 완전 민영화하고 은행 여수신 금리를 자율화하며 통화관리도 종래의 국내여신규제등 직접규제방식에서 지준 재할정책등 간접규제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에요. 또한 장기저축유도와 기업의 직접금융조달창구를 넓혀주기위해 투자신탁회사 증설등 자본시장과 제2금융권개발확충을 적극지..

  • 온두라스 대통령에

    전두환대통령은 7일 온두라스공화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로베르토.수아조.콜도바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앞으로 양국간의 우호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어요.

    전대통령은 또 이날 제21회독립기념일을 맞은 코트디브와르의 우푸에부와니 대통령과 이에앞서 6일에는 제64회 독립기념일을 맞은 핀란드공화국의 케코넨 대통령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어요.

  • 법무.검찰간부에

    전두환대통령은 7일하오 청와대에서 전국 검사장회의를 마친 법무부간부들과 검찰간부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만찬을 베풀었어요.

    이자리에는 법무부측에서 이종원장관, 서동권차관, 각 실국장등 11명과 검찰측에서 허형구총장, 배명인차장검사, 각부장, 고검.지검검사장23명등 모두 34명이 참석했어요.

  • 새마을 성금 친서

    전두환대통령은 7일 새마을 성금을 기탁해온 기업인들에게 친서를 보내 치하격려했어요.

    윤쾌병 한국야쿠르트유업 사장=5천만원 김형종 한신공영회장=" 김만중삼도물산그룹회장=3천만원 김필식대한교과서장=2천만원 주식회사 한성직원일동=1백9만6천원 익명의 독지가=1억원

19824.3°
  • 대기업 은행주소유 8%로

    국회재무위 금융관계법심사 11인소위(위원장정순덕의원)는7일하오그동안여야가이견을보여왔던 은행법개정안중 대주주의 은행주식소유상한선을 10%(정부안)에서8%로 대리고 초과소유지분에 대한 처분유예기간을 정부안대로 3년으로 하기로대체적인 의견접근을 보았어요. 소위는 또「국민은행법 개정안」중 국민은행에 유가증권의업무취급을허가하는정부안의규정중 「재무부장관이인정하는 유..

  • 김총리、콜롬비아착

    남미3개국 공식순방에나선김상협국무총리는 7일상오10시30분(한국시간)첫방문국인 콜롬비아의수도 보고타에도착,4박5일간의 공식일정에들어갔어요.

  • 소군、아프간인 대량학살

    아프가니스탄주둔 소련군이지난9월 관개수로에 숨어있던 노인과 어린이를 포함한아프가니스탄민간인 1백5명을산채로 태워죽였으며 또다른 1백20여명이 지난11월소련공군기의 폭격으로 사망한것으로 7일 밝혀졌어요.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4일까지 비밀리에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러셀인권3인조사단은 카불남쪽 60㎞의 파드콰브·에·샤나마을에 있는 지하관개수로에서 불에타..

  • 일、과감한 무역자유화 추진

    나까소네(중曽근)일본수상은 7일 대미경제마찰을 현정부의 핵심문제라교 강조,국내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무역정책음 자유화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고 일관리들이 밝혔어요.

    나까소네수상은 7일 상오에 열린 정례각의에서 일본과 미국및 서구의 주요교역상대국간의 무역마찰이 현정부가 당면하고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라고 말하면서 그의 관심사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고 이..

  • 〃체력·기량 세계수준되도록〃

    전두환대통령은 7일 상오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청와대영빈관에서 제9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각종 메달을차지한 선수1백85명과 임원7명등 2액60명(여자70명)을 접견,이중 2백49명에게체육훈장과 체육포장,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금일봉을준뒤 오찬을 베풀며 노고를 치하했어요. 서훈자명단9면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전아시안과 모든 인류를 위한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 8..

  • 추곡 50만섬 연내에 수매

    정부와 민정당은 농촌산지의 쌀부매현상과 그로인한산지쌀값의 하락현상을 방지하기위해 을추곡수매계획에 따라 내년1월에 수매키로돼있는 1백만섬중 50만섬을연내에 조기수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지난6일 농수산부와 이문제를 협의한바있는 민정당은곧 다시 당정협의를 거쳐 결론을 내릴 에정이에요.

  • 독립기념관건립성금 <7일접수> 전화접수 722-4171

    우리의 작은 정성…큰뜻 이루게 재싱가포르 한인회(회장 정원상)일동=미화1만4백98달러 12센트,한화3천원 【 재싱가포르 한인회회장 정원상씨=미화1천달러 재싱가포르 한인회 부회장 강장렬씨=4백50〃 재싱가포르 한인회부회장 김동환씨=4백50〃 한인교회 손중철목사외신자일동=2백25〃 코린스머리타임사장 지석용씨=2백25〃 코신사장 노영국씨=90〃 비스뉴스 지..

  • 자율정화 하위직 확산

    전두환대통령은 7일 『이제부터의 사정활동은 구시대의 비리,폐습은 물론 새로운부조리의 예방과 시정에 배전의 각오와결의로 더욱 과감히 대처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고 『새해에는 자율정화풍토의 저변확산과 의식개혁운동의 활성화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해 국가사정활동을 성숙,내실화시켜나가야 한다』고 지시했어요. 해설3면 전대통령은 이날상오 올해마지막으로 열린 금..

  • 청탁행위 암행점검

    사정협의회는 7일상오 서울삼청형 남북대화사무국 회의실에서 올들어마지막인 제4차 전체회의를열고 지난2년간의 제1단계 사정활동성과를 분석,평가하는 한편전대통령의 사정활동 기본지침을 이행하기위한 실천계획을협의,이를 강력히 추진해나가기로 결정했어요. 허수청와대 사정 수석비서관주재로 열린 이날회의는국민들이 사정성과를 피부로느낄수 있도록 공직사회의자율정화를 하위직·..

19837.6°
  • 대입내신제 무엇이 문제인가 <2> 왜 도입했나

    대학입학사정에 고교3년간의성적을 30%이상 반영시키는 「대입내신제」 는 왜 도입되었는가. 건국이래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제도는 각대학자율에 맡기는 방식(본고사)으로 일관해 오다, 7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예비고사성적과 본고사성적으로 사정하는절충식을 택해왔었어요. 국민경제의 수준이 높아감에따라 대학진학률은 급격히 늘어난데 비해 대학의 수용능력이 한정돼있던 당시..

  • 아·중동3국순방 강경식특사 출국

    강경식 대통령 비서실장은7일하오 전두환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아 · 중동지역 3개국을 순방하기위해 출국했어요.

  • 선거법개정 당론조정나서

    민정 민褘 국민등 각당은 7일상오 중집상위와당무회의를 각각 열고 국회의원선거법등 선거법개정안에대한당론조정에들어갔어요.

    3당이공식기구를통해선거법개정문제를 논의함에따라 이문제는 각당의당론이 결정되는대로 곧 협상에 착수할것으로 보이나야당이 아직은 당론조정에혼선을 거듭하고있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여요. 민정당은 7일 중집상위를열고 『현행국회의원선거법을 개정..

  • 토지 신고·허가제분리

    국회건설위는 7일 지가의 급격한상승과 토지투기를 막기위해 건설부장관이5년이내의 기간에서 일정지역올 토지등의 거래계약신고구역으로 지정,토지거래계약신고제를 토지거래허가제에서 분리실시토록하는것을 주요골자로한 정부제출의 국토이용관리법중 개정안올 일부수정해통과시켰이에요. 건설위가 수정한 주요내용은 다음과같아요. 거래신고구역의 신고대상을 소유권과 지상권으로 제한하고..

  • 유가동결예상 야마니석유상

    야마니사 우디석유상은 7일 개막된석유수출국기구(OPEC)13개 회원국 석유상회의에서 현채의 유가및 산유량수준이 동결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어요.

    야마니 석유상은 또OPEC의 주도국인 사우디가 오는 85년말까지 유가를 배럴당 29달러로 계속동결할 것이라고 재확인했어요.

  • 사회정화정착 다짐

    전대통령 유시 전두환 대통령은 7일『우리사회에 불정과 타락과 무질서의 병균이 짝틀수 없게 하기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사회악의 요인들이 자라날수 없도록 우리사회의 체질을 깨끗이하고튼튼하게 가꾸어 나가야항은 물론, 국인각자가 건전한 시민윤리를 확립, 실천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고 강조했어요. 전두환 대통령은 이날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사회 정확운동전국대회에..

19845.5°
  • 이룡조·이상민씨

    3차 해금자인 박찬(공주·논산) 이상민씨(진주·삼천포)와 2차 해금자인 이룡조씨(영동·옥천) 등 신민당출신 전직의원 3명이 7일 민한당에 입당했어요.

  • 과실치사 혐의 등 조사

    인도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가 석방된 앤더슨회장은 7일 하오 뉴델리 공항에 도착, 첫 기자회견을 갖고 『보팔공항 도착 직후 유니언·카바이드사 영빈관으로 연행돼 한 치안판사로부터 과실치사 등 5가지 혐의에 대해 조사 받았으며 사고가 난 보팔시 공장의 기술관리들과는 접촉할 수 없었다』고 말했어요. [뉴델리로이터AFP연합=특약]

  • 「등록취소요건」이견

    국회문공위는 7일 상오 언론기본법개정심사소위(위원장 김중권의원·민정)를 열어 민한당이 제안한 개정안을 심의, 핵심부분인 정기간행물의 등록취소요건(제24조)에 대한 여야간의 견해차이를 좁히지 못해 오는 11일 다사회의를 열어 언기법개정문제를 매듭짓기로 했어요. 등록취소요건과관련 민한당측은 『개정안대로 문공부장관이 법원의 판결을 얻은 뒤에만 취소할 수 있도록..

  • 미유니언카바이드사 회장

    사상 최악의 가스누출참사를 빚은 인도 보팔시 유니언·카바이드사 미국 모회사의 워런·앤더슨 회장과 인도자회사의 마헨드라회장, 고크할례 관리이사 등 3명이 7일 경영관리 과실혐의로 인도경찰에 체포됐다가 앤더슨회장만 2천5백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수시간만에 석방됐다고 유니언·카바이드사의 한대변인이 말했어요. 이 대변인은 앤더슨회장이 사고원인조사와 사태수습을 위해..

  • 장세동경호실장 전역

    장세동 대통령경호실장은 7일 육군중장에서 전역했어요.

  • "선거편승 비리·폐습 일소"

    전두환 대통령은 7일 오는 12대 총선은 선진정치의 전통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기라고 전제, 『관계기관은 물론 각계각층이 합심협력 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선하고 선거와 관련된 잘못된 의식과 폐습을 추방,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풍토를 정착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열린 금년도 제3차 사정협의회 전체회의에 보낸 지시를 통해 이같이..

  • 곧실무위구성 창당작업 본격화

    재야구야권해금인사들이 추진 중인 재야단일신당결성작업은 7일의 민추협운영위전체회의가 민추협의 진로결정을 의장단에게 위임하고 구신민당의 각 계파가 이번주말부터 막후절충을 본격화함에 따라 내주부터 창당준비작업을 더욱 구체화 할 것으로 보여요. 민추협은 이날 낮 서울종로 한일관에서 열린 운영위전체회의에서 12대 총선참여와 재야단일 신당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을..

  • 선거모함·선동 엄단

    사정협의회는 7일 상오 서울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회의실에서 정관용청와대사정수석 비서관주재로 금년도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사회 기강확립 대책과 내년도 국가 사정활동방향을 확정, 관계부처에 시달했어요. 사정협의회는이날 공명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거를 의식한 허위투서·모함·선동·유언비어 유포·불법집회시위 등을 규제하는 한편 각종 대중 매체와 사회단체..

  • 서울 성북 조윤형씨

    민한당은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국지구당의 공천신청서를 접수, 이달 하순께부터 공천작업에 들어갈 방침이에요. 민한당은 이를 위해 내주중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어요. 한편 조직강화특위는 7일 8차 회의를 갖고 성북지구당 조직책에 조윤형씨 종로·중구는 정대철씨 대구구중·서구는 김은즙씨(변호사)를 각각 결정했어요.

  • 결산·11대국회 <6>

    의원의 겸직시대가 햇수로 4년을 거의 채우고 있어요.

    겸직제도란 국회의원이 생업을 따로 갖고 의원직은 명예직으로 하면서 그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국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본래 취지였어요. 그러나 이 제도는 시발부터 시비를 불러일으켰고 11대를 마무리하는 이 싯점까지도 분분한 시비가 그치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도 11대는 아직 한번도 겸직의 장·단점과..

  • 호국위 존폐논난

    문공위는 또 학원자율화조치건의심사소위(위원장 이대순의원·민정)를 열어 여야공동으로 학원자율화촉진을 위한 대정부건의안을 낸다는데 원칙적인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날 7인소위는 민정당이 이미 밝힌 학도호국단존치와 학생자치기구 부활, 교수회의의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학원자율화발전방안」을 바탕으로 민한당이 제출한 「학원자율화조치 건의안」, 국민당..

  • 인국민 과격화우려

    앤더슨 회장을 조기석방한 것은 그가 인도에 계속 머무를 경우 감정이 격해진 인도국민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받을 것을 우려, 인도정부가 앤더슨회장을 조속한 시일 내에 인도를 떠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마디아·프라데시주정부대변인이 7일 밝혔어요. 한편 믿을만한 소식통은 앤더슨회장이 곧 미국으로 돌아 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보팔AFP로이터연합=특약]

  • 선행시민6명 표창

    전두환대통령은 7일 낮 청와대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신천교씨(48·대전·미군통역관) 등 선행시민 6명을 접견, 대통령표창을 수여한 뒤 오찬을 베풀었어요.

    이날 신씨외에 표창을 받은 선행시민은 다음과 같아요. 권영실(60·여·부산·택시 운수업) 이성우(31·강능·오토바이수리업) 이만식(50·경남·염업경영) 조룡규(32·서울·운전기사) 황점곤(..

  • "피해 모두보상"

    유독가스 누출사고로 2천5백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미국의 유니언·카바이드사는 6일 피해보상요구액을 모두 지불할 수 있다고 발표했어요.

1985-4.4°
  • 보험개방·지적소유권 보호등

    미통상법301조에 따른 시장개방협상을 통해 미국측이 요청하는 국내보험시장개방과 물질특허·저작권 등 지적소유권 보호압력내용이 의외로 포괄적이어서 전면 일괄개방을 요구하고 있고 개방시기도 대체로 내년 중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7일 통상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산드라·크리스터퍼 미통상대표부 부대표보를 단장으로한 레이건행정부의 시장개..

  • 여야, 정국타개 이견여전

    여야는 검찰의 의사당폭력 관련 의원 및 보좌관들에 대한 수사 확대로 정국이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정치적 절충은 제쳐둔 채 독자적 대응방안을 강구했어요.

    민정당은 이날 총무단회의와 당직자회의를 열고 이번 정기국회의 남은 회기내에 농지 개량조합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 개정안과 구리시등 11개시 설치와 군관할구역 조정 및 금성시 명칭변경에 관한 법률 등..

  • "새해 1월8·9일 남북체육회담 사이클 등 공동개최 논의" 사마란치

    북한의 88올림픽 공동개최 주장과 관련, 남한과 북한은 내년 1월8일과 9일 회담을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며 이 회담에서는 일부 예선경기의 북한 개최 가능성과 사이클 경기 등 일부경기 종목의 합동개최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7일 말했어요. 사마란치 위원장은 이날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IOC실행이사회를 마친 후 가진 기자 회견을..

  • "신민·일사회당 교류 국익에 도움 안된다"

    이원경외무장관은 7일 상오 권내현외무부아주국장을 신민당으로 보내 신민당의 일본사회당과의 교류추진 방침과 관련한 최신 정보분석 및 정부측 입장을 밝하는 공한을 이민우 총재에게 전달했어요. 이장관은 또 『신민직도 이같은 정부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말해 신민당이 추진중에 있는 사회당과의 교류에 자제를 요청했다

  • 한국일보 시단

    그 릇 (3) 흔히 가슴에 불덩이를 안았다고 말해요.

    겨울에 언 손을 녹여주는 화로. 잿속에 묻힌 불씨를 찾으며 밤을지샌다. 목숨이란 불 담긴 그릇 욕망의 심지를 낮춰야 삭지 않고 영혼은 불꽃 위에서만 꿈꾼다. 불질러다오 내가슴은 식었구나 새끼 잃은 암노루의 눈빛같이 불질러다오. 오세영

  • 조사대상자 회기후 소환

    「의사당내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7일 조사 대상자들의 혐의를 가리기위해 현장 정황에 대한 정밀분석 작업을 펴고 있어요. 경찰의 조사대상자는 신민당의원 11명과 김동영의원보좌관 최태현, 권오태의원 보좌관 박종운, 김정길의원보좌관 백성조, 이철의원 보좌관 박양수, 신기하의원보좌관 박강수씨등 5명이며 당원은 김모씨등 2명이에요. 경찰은 폭행이 일어났던..

  • 통일원·문공부청사

    정부는 내년1월중에 국토통일원을 정부종합청사(세종로)로, 현재 중앙청별관을 사용하고 있는 문공부를 내년 3월에 현재의 경제기획원청사로 각각 이전토록 할 방침이에요.

  • "추운" 휴일

    휴일인 8일 부산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7도~영하3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가 되겠어요.

    중앙기상대는 『7일 하오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확장,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어요. 기상대는 서울·춘천 영하7도, 청주 영하 6도, 대전 영하5도, 강능·전주 영하3도를 예상하고 불안정한 기층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19865.1°
  • 여야"작전상 한발씩 후퇴"-돌파구 찾는 「살얼음 정국」

    대결로만 치닫던 여야가 다소나마 국면의 완화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요.

    신민당이 장외대회를 옥내로 하고 지방 다발개최를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하는 등 한걸음 물러서는 자세를 보이고, 개헌안 단독강행불사를 외치던 민정당이 새삼 헌특 시한 연장 가능성과 합의 개헌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런 여야의 완화 제스처가 잘되면 여야대표회담의 성사로..

  • "인신구속심리 신중히"

    김용철대법원장은 8일 인신구속이 개인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 인신구속에 관계되는 심리는 성실과 신중을 다해 신뢰받는 사법부상을 이룩하도록 전국 법원에 지시했어요.

    김대법원장은 8일 상오 대법원에서 열린 86년도 전국법원장회의에서 훈시를 통해 이같이 지시하고 법정소란행위에 대해서는 재판부의 법정경찰권과 소송지휘권을 적절히 행사해 법정의 존엄과 질서를 확..

  • 「경새정국」타개 대화모색-여야 대표회담 거론…전망은 불투명

    강경 대결 자세로 맞서던 여야가 대표회담, 국회 헌특의 시한연장, 신민당의 국회복귀 등을 조심스레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돼요.

    여야는 이런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일단 여야대표회담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 그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예요. 민정당은 합의개헌을 위해 연말까지 기다릴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대표회담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신민당이 서울대..

  • 왜 안알리고 성금떼나

    나는 고용직 공무원으로 매월 12만5천원의 기본급을 받고 있는 어려운 처지예요. 그런데 지난11월 월급봉투를 받아보니 월금의 1%가 공제돼 있었어요. 국군장병 위문을 위한 기금으로 뗐다는 것이에요. 국군장병 위문을 위한 기금마련도 좋지만 본인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월급을 뗀 것은 부당한 처사가 아닐수 없어요. l천2백50원이 많은 돈은 아니겠지만 적은 월급으로..

  • 미국무성 정보차관보 에이브러모위츠 내한

    「모턴·에이브러모위츠」미국무성 정보조사 담당차관보가 6일 하오 내한했어요.

  • 금산사 화재로 본 문제점

    많은 국보·보물급의 사찰문화재들이 화재무방비상태예요. 사찰문화재는 특히 목조건물이 많은데 이에 대한 화재예방이나 불이났을 때 화재진압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어요. 문화재관리국은 지난 83년 쌍봉사화재이후 문화재의 화재예방·진화를 위해 중요문화재건물에 소화전을 설치하고 방연제를 도포하는등의 조치를 해왔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못하고 있어요. 소화전시설은 83..

  • 연세, 5년만에 정상복귀

    호화군단 연세대가 라이벌 고려대를 누르고 5년만에 제41회 전국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패권을 차지했어요.

    국가대표 8명이 포진하고 있는 연세대는 7일 태릉실내링크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경기에서 대회5연패를 노리던 고려대를 9-5로 제압, 4전 전승을 거두었어요. 이날 연세대의 강모현과 표영운은 각각 해트트릭을 기록했어요.

  • 강미례 단복식 준우승

    7일 폐막된 제23회 전일본대학 실내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강미례는 여자단식결승에서, 강미례-방덕임조는 복식결승에서 각각 일본선수에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어요.

  • 한국, 북한에 져 4강 진출 좌절

    제25회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은 6일밤 사우디리야드에서 벌어진 B조예선 최종전에서 북한에 1-0으로 패해 4강진출이 좌절됐어요.

  • 여자농구 저마다 "신데렐라 꿈"

    86농구대잔치 1차대회는 부산·전주시리즈로 절반의 일정을 끝낸 결과 남일반부는 삼성전자·현대등 쌍두마차의 패권다툼으로 일찍 판도가 좁혀졌어요.

    그러나 여자부는 보증기금·서울신탁은행등 금융팀의 파이팅으로 춘추전국시대 같은 재미있는 양상을 펼치고있어요. 남자부는 당초 기아산업·상무·기업은행등이 다크호스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호화멤버의 삼..

  • 고 양명문시인 「사부곡」펴낸-극작가 김자림씨

    33년간을 한쌍의 다정한 연인처럼, 영혼의 깊은 정을 나누는 스승과 제자처럼 살아 온 작고시인 양명문씨와 극작가 김자림씨(60)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부르지 못한 이름 당신에게』라는 수기로 엮어져 나왔어요. 가곡화된 시 『명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양시인이 근무력증으로 별세한 것은 지난85년11월. 당시 문단은 항상 베레모에 단장을 짚고 명동거리를 활..

  • 강원도의 선사문화 한림대아시아연 간

    한림대 아시아문화연구소가 『강원도의 선사문화』를 펴냈어요.

    강원지방의 선사·고대문화의 성격을 개관하고 이지역의 유물·유적을 집성, 강원도 유물·유적 총람의 성격을 띠고있어요. 강원도의 구석기·신석기·청동기·원삼국·삼국-통일신라·고대문화의 내용을 도판과 함께 실었어요. 1백78쪽.

  • 달라진 국토개발 계획을 보면-「3저」여력으로 국민복지 주력

    제2차 국토건설 종합개발 계획이 중도에 궤도수정을 하게된 것은 81년 입안 당시와 크게 달라진 경제여건 및 정치상황 등이 겹쳤기 때문이에요. 예컨대 적자에만 허덕이던 우리경제가 금년들어 3저의 호기에 편승, 연말까지 45억 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고 내년 이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지속될 것 등은 미처 예상치 못했던 것들. 또 당시에는 거론의 여..

  • 환경감시 6개 지방청 오늘부터 차례로 개문

    환경오염의 효과적인 측정·지도·단속등 환경감시와 보전기능을 담당할 6개지방환경지청이 8일 상오 서울환경지청 개청을 시발로 차례로 업무를 시작해요.

    6개지방환경지청의 개청일자 및 관할구역은 다음과 같아요. 8일=서울지청(서울·인천·경기·강원도등 북한강유역) 9일=부산지청(부산·경남등 낙동강하류유역) 10일=대구지청(대구·경북등 낙동강상류유역) 11일=광..

  • 김봉수 단식3위에 - 하와이 테니스

    하와이테니스서키트 4차대회에 출전중인 김봉수는 7일 단식준결승에서 남아공화국의 「하워드·헤르」에 2-0으로 져 3위에 그쳤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어요.

    김은 4차대회까지 단식종합12위를 기록, 복식의 노갑택과 함께 9일 시작되는 마스터즈대회에 출전케됐어요.

  • 85년 주요그룹 매출액 삼성 13조7천억 1위

    매출액(85년도)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그룹은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 생산성본부가 86 한국기업총람에 수록한 2만2천여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2개이상의 계열사를 갖고있는 그룹의 85년도 매출액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삼성(계열기업 25개)의 총 매출이 13조6천9백89억원으로 가장 많았어요. 2위는 32개 계열사를 거느린 현대그룹으로 삼성보예요. .

  • 소값 폭락 피해농가에 당국의 지원책 있어야-조재만 <제주도 서귀포시강정동3622>

    2년전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소값은 회복될 기색은 보이지 않은채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어미소를 키우는데는 연간 약30만원의 사육비가 들어요. 어미소가 다행히 숫송아지를 낳아주면 7만∼8만원은 번다하지만 암송아지를 낳는 날엔 그나마 적자를 봐야해요. 남의 땅을 빌어 우막을 짓고 23마리의 소를 키워 축산인의 꿈을 키우던 나는 소값이 계속 떨어져 이제는 소13..

  • 고3생위한 문화강좌

    흥사단 서울지부는 10∼24일 하오3∼5시 고3을 위한 문화강좌를 열어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등 특강과 「문화와 주체성」「여가와 자기계발」등 주제토론 및 민요·판소리·장고·탈춤등에 대한 전통문화강좌로 진행되며 선착순 1백명 모집. 전화(743)5445.

  • 문화재 보존 이래도 되나

    금산사 화재사건은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한눈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는 지난번 독립기념관 화재 때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들이 안전하게 보존되고 있는가를 묻고, 이를 계기로 문화재 보존 정책에 일대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 일이 있어요. 그런데 불과 6개월도 못되어 백제문화권에 위치한 금산사의 대적광전과 오백나한을 비롯한 5, 6점..

  • 충무공 연구가 이종학씨 지적

    한국문화재보호협회가 최근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비롯한 24명의 위인 영정을 정부공인을 거쳐 제작·보급하는 것을 계기로 충무공영정에 대한 시비가 재연되고 있어요.

    충무공연구가 이종학씨(59·수원시화서동69의6)는 8일 일제하인 1929년 정재 최우석이 그린 충무공의 새로운 영정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밝혀진 기록과 자료들을 종합정리, 충무공영정을 다시 그려야..

19876.5°
  • 일, 신병인도 주장안해

    일본은 KAL기 실종사건과 관련, 바레인에서 수사를 받고있는 자칭 하치야·마유미(봉곡진유미)의 신병을 한국에 우선해서 요구하지 않고 한국측의 움직임을지켜보기로 방침을 굳힌것으로 알려졌어요. [동경=특별취재반]

  • (화) - 이스라엘이 점령 중이던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탱크 운반 크레인이 팔레스타인 노무자를 사망시키는 사고가 일어나자,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인티파다를 일으켰다.
  • 한국의 정치발전·올림픽성공 확신

    레이던미 대통령은 한국이 오는 12·15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고 있는것은 한국의 새롭고 보다 개방적인 정치체제의 징후라고 말하고 한국국민이 경제적 성취를 이룩한 것과 마찬가지로 민주정치발전노력에도 성공할것으로 확신한다고 한국의 정치발전에 낙관을 표명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또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88서울올림픽에 참가, 서울올림픽을..

  • 마유미, 한국에 인도

    정부는 KAL858기 사건 용의자로 바레인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자칭 하치야·마유미의 신병과 조사도중 자살한 하치야·신이치의 사체를 빠르면 금명간 바레인측으로부터 인도받아 서울로 데려올 예정인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이에앞서 지난5일 이미 바레인당국으로부터 신병인도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회답을 통보받았어요. 정부는 이와함께 정기항로를 이용해 신병을 인..

  • 88성공 소에 촉구토록

    전두환 대통령은 지난주 레이건미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7일 개막되는 미소 정상회담에서 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에게 서울올림픽이 북한의 방해책동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돼야한다는점을 거듭강조해주도록 요청했어요. 전대통령은 레이건미대통령이 최근 미소정상회담과 관련, 한국의 지지와 건설적 의견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내온데 대한 답신을 통해 이같이 요청했어요. 전대..

  • 미·소, 오늘 1차정상회담

    레이건 미 대통령과 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서기장의 워싱턴 정상회담이 8일부터 3일동안 열려요.

    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서기장은 7일하오 4시40분(한국시간 8일상오 6시40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의 앤드루스공군기지에 도착, 슐츠미 국무장관의 영접을 받고 숙소인 소련대사관으로 직행해요. 레이건-고르바초프 미소정상회담은 고르바초프서기장이 8일상오10시 (한국시간 8..

  • 범야 후보 단일화

    무소속의 백기완후보는 6일하오 서울 동숭동대학로에서 유세를 겸해 열린 「군부 독재종식과 민주연립정부수립을 위한 범국민결의대 회에서 범」야세력의 단합과 단일후보옹립문제를 논의하기이 위해 김영삼 김대중후보및 자신이 3자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어요. 백후보는 『내가 제안한 민주연립정부수립안을 김영삼후보가 수락한것을 환영하며 김대중후보도 이에 동의해 올것으로 본다』..

  • 혼전…「1주총력전」돌입

    오는 16일의 대통령선거를 1주일여 앞두고 각정당과 후보들은 그동안 유세등을 통해 확보한 지지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취약지역표를 잡기위해 유세조직 홍보 자금등 다각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주의 종반전이 선거전개시이래 최대의 열기로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여요. 선거전이 이처럼 막바지 단계에서 사력을 다하는 총력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당의 후..

  • 홍숙자후보 무효화

    중앙선관위는 7일하오 전체회의를 열고 사민당에서 제면된 홍숙자후보에 대해 「당적변경」을 사유로 대통령후보등록 무효를 결정, 공고했어요.

19889.2° 비 6mm
  • 무장공비섬멸 장면을 「광주 사진」 제시로 소동

    7일 밤 국희 광주청문회에서 윤흥정 증인에 대한 신문 도중 이해찬 의원(평민)이 정호용 의원을 신문하면서 광주사태 당시의 것이라고 제시한 사진을 놓고 여야가 30여분간의 사진 행발언을 통해 공방전을 벌이는 소동을 벌였어요. 정창화 의원은 이날 『이사진은 광주 민주화운동과 전혀 관계 없는 것으로 지난 69년 공수부대가 무장공비를 섬멸한 뒤 기념으로 찍은 사..

  • "발포는 명영아닌 자위사격"

    국회 광주특위는 7일 「광주 청문회」를 속개,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현 민정당 의원)과 윤흥정 당시 전남북계엄분소장 등 2명의 증인을 출석시켜 광주민주화운동의 발발과 군의 진압을 중심으로 신문을 벌였어요. 기사 3·4면 이날 여야의원들은 공수부대의 시위진압 투입배경 및 명령계통 정호용 사령관의 광주 체재 이유와 진압 작전에서의 영향력 계엄..

  • 강영훈 국무총리 서리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정부는 7일 강영훈 국무총리 서리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정부·여당은 이를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에요.

  • 소, 일방적 군축 선언

    미국을 방문 중인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7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2년 내에 소련군 병력 50만명을 감축하고 재래식 무기를 대폭 감축하는 등의 일방적인 군축을 선언했어요. 고르바초프는 이어 『바르샤바 조약 동맹국들과의 협약에 의해 91년까지 동독·체코슬로바키아와 헝가리 등에 주둔하고 있는 6개 탱크 사단을 철수시킨 뒤 이를 해체시키겠다』고..

  • 대통령 정치 특보 노재봉 교수 내정

    청와대는 7일 노태우 대통령의 정치자문 역할을 할 정치담당 특별보좌역(장관급)을 신설키로 했어요.

    정치담당 특별보좌역에는 노재봉 서울대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치담당 특별보좌역은 대통령의 정치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되는 것으로 비서실의 계선기능과 별도로 활동하게 돼요. 한편 청와대는 비서실 직제를 일부 고쳐 정무수석 비서관실에서 관장하고..

  • 민정, 당5역 오늘 개편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 대통령은 8일 박준규 상임고문을 대표위원에 임명한 뒤 신임 대표위원과 인선 협의를 거쳐 대폭적인 당직 개편을 단행해요.

    노 대통령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8일 대표위원을 비롯한 당 5역과 대변인을, 9일에는 하위 당직자 인선을 매듭지을 것으로 전했어요. 노 대통령은 8일 상오 9시 윤길중 대표위원과 면담, 당직개편 내용을 통보하고 11..

  • 오늘 일해 청문회

    국회5공특위는 8일 상오 10시 일해재단비리 청문회를 속개, 정수창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구호 전 경향신문사장을 증인으로 불러 증언을 들어요.

  • 감사위원 이병석 씨 임명

    정부는 7일 감사원 감사위원 (차관급) 에 이병석 농림수산부 제2차관보를 임명했어요.

    이 위원 약력 전북 임실·53세 서울대 법대 졸 농림수산부 양정국장·농정국장·기획관리실장

  • 문제의 원본

    정창화 의원(민정)이 문제가 된 흑산도 대간첩작전 사진을 들고서 이해찬 의원(평민)이 『이 사진을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사진이라고 주장한 것은 진상을 왜곡시킬 위험이 있다』고 항의하고 있어요.

19891.2°
  • 동독,한국과 수교추진 시사

    한스·모드로 동독총리는 6일 동독내의 정치적위기가 일단 진정 되고나면 한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할 가능성올 시사했어요.

    크렌츠 서기장의 사임이후 사실상 동독정부를 이끌고있는 모드로 총리는 이날 일본 공동통신의 사카이·신지사장과 가진 회견에서 한국과의 수교전망에 대해『현재로서는 이 문제가 의제에 올라있지는 않다』고 말했어요. 모드로총리는 그러나 이는 우리측에서망..

  • 5공청산 대야 본격협상

    민정당은 노태우대통령이 빠른시일내에여야합의5공청산안을마련하라는지시에따라 7일부터 본격적인 대야협상에 들어갔어요.

    민정당은 정호용의원공직 사퇴와 전두환전대통령의 1회증언으로 5공청산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토대로 박준규대표 이춘구사무총장 이한동총무등이 내주초까지 야3당총재및 당직자들과 잇달아접촉, 절충을계속키로했어요. 민정당은 이와함께 이총장과 이..

  • "20연 땀흘린 유럽시장

    생산성저하와 수출부진으로 한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있는가운데 수출일선에서 뛰고있는 해외진출 종합상사들은 원가상승에따른 불리한 가격경쟁과 전례없이 높아지고 있는 제품의 불량률속에 시장을지키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동서베를린, 프랑크푸르트,바르샤바등에 진출하고있는 종합상사들은 올 들어 품목에 따라 20%이상 원가가 오른 제품들을 거의 마진없이 내놓고있으나..

  • 세계적희귀조 먹황새가 나타났다

    세계적 희귀조인 먹황새 (천연기념물200호) 한쌍이 우리나라에서 겨물을 나고있는 모습이 지난5일 상오 경남 의창군동면월잠리 주남저수지 옆논에서 본지 취재팀에 의해 활영됐어요. 겨물철새인 먹황새는 지난38년부터 경북안동군도산면가송리에서 한쌍이 바위절벽에서 서식해오다 지난65년 자취를 감춘이후 도래처가 확인되지 않았어요. [권주동 기자·Nikon F 3 카메..

  • 11일께 3야총재회담

    김목중평민·김영삼민주·김종필공화총재등 야3당 총재들은 막바지에 다다른 5공 청산협상에 대비한 야권의 공동전선마련을 위해 II일께 회담을 가질 예정이에요.

  • 종교·학교등 불동산 조사

    국세청은 종교 학교 장학법인등에대한 과세를 강화하기위해 운영실태조사에 착수 하기로 했어요.

    국세청은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토지초과이득세의 구체적기준을 마련하기위해 이들 비영리법인의 부동산보유실태를 중점조사할 방침이에요. 7일 국세청의 고위관계자는 공익법인이 대재산가의 재산은닉수단으로 활용되거나 본래목적과는 달리 운용 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이들 법인에대..

  • 체코 아다메치총리 사임

    구스타프·후사크 체코대통령은 7일아다메치총리의 사임을 수락하고 그 후임에 마리안·칼파 부종리 (43)를 지명, 신정부 구성을 위촉했다고 체코의 관영 CTK통신이 보도했어요. 칼파신임총리서리는 슬로바키아공화국 공산당지도자로 지난3일 내각개편시 무임소장관에서 부총리로 승진한 개혁주의자로 알려져 있어요. 이에앞서 라디슬라프·아다메치총리는 이날 재야단체인「시민포럼..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90건 펼쳐보기
199013°
  • 북한 음악인 내일 서울 공연/예술의 전당서/‘90송년음악회’ 참가

    ◎일행 33명 판문점 통해 입경/도착성명 “통일 위한 민족축제 승화” 90송년통일전통음악회에 참가할 평양민족음악단(단장 성동춘·조선음악가동맹 부위원장) 일행 33명이 8일 오전 9시55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측 평화의 집에 도착했어요. 이들 일행은 황병기 송년전통음악회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이화여대 교수) 등 46명의 우리측..

  • 「평양민족음악단」 내일 서울 공연/전통음악인등 33명 입경

    ◎판문점 경유 13일까지 체류 두 차례 연주 서울에서 남북 분단 후 처음으로 남북한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서는 음악회가 열려요.

    북한 음악가와 기자단 등 33명으로 구성된 「평양민족음악단」(단장 성동춘·북한음악가동맹 부위원장)은 8일 상오 10시 판문점을 거쳐 서울에 도착했어요. 성 단장은 도착성명에서 『우리는 이곳에 도착하면..

  • ‘통일의 축복’ 온몸으로 환영합니다/북녘의 음악인을 맞으며/고은

    그 어떤 험악한 반통일주의가 가로막을지라도 이 우렁찬 역사의 전진은 하나의 조국을 일으켜 세워놓고 말 것이에요. 지금 별별 소리가 번들번들 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지만 통일의 축복은 시작되고 있어요. 이 축복은 결코 남북의 정부 사이에서만 흥정되는 수작으로는 맞지 못해요. 그것은 전민족적 총체성을 바탕으로 삼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에요. 민족문제에 관한 한..

  • UR협상 내년1월 재개/제네바서/“현안 검토시간 필요”… 시한연장

    ◎브뤼셀 각료회담 결론없이 폐막 86년부터 4년여를 끌어온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이 연장돼 내년 1월 제네바에서 재개돼요.

    이 협상의 타결을 위한 통상장관회담의 시작부터 「타결」이냐 「결렬」이냐를 놓고 관심을 모았던 이 회담이 이렇다할 결론을 맺지못하고 결렬됐으나 회담참가국들 사이에 파국만은 막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협상기한을 늘리기로..

  • 북한음악인33명 입경

    착성명 통일위한 음락축제 되도록노력 남북분단이후 서울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남북 합동문화행사인「90송년통일전통음악회」의 북한 대표단이 8일 오전 9시55분 판문점을경유、이날 낮 서울워커힐 쉐라톤호텔에 도착했다。 평양민족음악단의 성동춘단장(53·음악가동맹 중앙위 부위원장)을 비롯、연주단과 기자등 33..

  • UR협상 1월 제네바서 재개/브뤼셀회담 합의없이 끝내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최종타결을 위한 브뤼셀 각료회담이 회담 마지막날인 7일까지 가장 큰 걸림돌인 농업분야에서 절충에 실패해 합의를 보지 못한 채 내년 1월초 제네바에서 회담을 재개하기로 하고 폐막됐어요. 이번 각료회담의 의장인 그로스 에스피엘 우루과이 외무장관은 이날 전체 그린룸회의와 본회의에서 “브뤼셀회담에서는 모든 분야에 걸쳐..

  • UR협상 내년초 재개/브뤼셀회의 폐막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내년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돼요.

    <관련기사 4면>브뤼셀의 UR협상 최종 각료회의는 미국과 EC(유럽공동체)간의 농산물협상 결렬로 다른 주요 의제에 대한 합의도 이루지 못한 채 내년초 제네바에서 협상을 속개키로 결정하고 7일 폐막됐어요. 이날 하오 2시(한국시간 하오 10시) 브뤼셀에서 열린 각료급..

  • UR협상 실패 내1월 재개/미 통상압력 예상/정부 대응책 부심

    브뤼셀 세계통상각료회의가 당초 목표한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타결에 실패,협상시한을 내년초까지 연장키로 결정하고 7일 오후(현지시간) 폐막됐어요.

    이에 따라 우루과이라운드의 타결을 위한 최종 협상은 내년1월 중순께 스위스 제네바에서 각료급회의 수준으로 다시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돼요.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 다자간무역협상이 사실상..

  • 초대 주소 대사 공로명씨(’90얼굴)

    ◎대소 조기수교의 막후 「특공대장」한­소 수교는 금년 한국 외교의 최대 성과인 동시에 외교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에요. 노태우 대통령이나 김영삼 민자당 대표 박철언 전 정무1장관 등이 북방외교라는 무대에서의 「주역」들이었다면 공로명 초대 주소 대사는 무대 뒤의 숨은 공로자일 것이에요. 대소 수교교섭의 「특공대장」으로 지난 3월 외교 불모..

  • UR협상 1월 속개/농산물 이견절충 끝내 실패/브뤼셀회의 폐막

    4년 여를 끌어온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최종타결을 목표로 지난 3일 개막된 브뤼셀각료회의가 농산물분야에서의 협상교착으로 끝내 회의기간내 타결을 못 본 채 내년 1월 제네바에서 속개키로 하고 7일(현지시간) 폐막됐어요. <관련기사 7면>에스피엘 TNC(무역협상위원회) 의장은 이날 전체 그린룸회의(주요국 각료급 비공식회의)가 끝난..

  • UR협상 내년 1월 재개/브뤼셀각료회의 폐막

    ◎「농산물」 절충 끝내 실패 세계 1백7개국이 참가한 브뤼셀각료회의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을 최종 타결짓는 데 실패하고 7일 폐막됐어요.

    그러나 다자간 고위회의는 내년 1월초 제네바에서 각료급 또는 고위실무급회의를 계속 열어 최종타결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어요. 박필수 상공부 장관은 7일 오후 2시(한국시간 7일 오후 10시) 열린..

  • 대법원장 지명 부적합/평민 논평

    평민당의 김태식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새 대법원장으로 지명된 김덕주씨는 5공 초기 국보위에 참여했던 인물로 사법부를 이끌어 가기에는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우리 당은 임명동의안에 찬성할 수 없다』고 밝혔어요. 김 대변인은 『더욱이 김씨는 전두환씨 처남 이창석씨를 보석으로 석방하여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사람을 대법원장에..

  • “승진에 필요” 경찰서장 돈 거뒤

    ◎관내업체서 수천만원… 직원에도 수뢰/‘범죄와 전쟁’ 여론 악화 우려 내사 중단범죄와의 전쟁에서 일선 지휘책임을 말고 있는 서울시내 경찰서장이 관내 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아내는 등 각종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난 치안본부 감찰반이 내사게 착수했으나 국민 여론 악화 등을 우려한 상부의 지시에 따라 내사를 갑자기 중단한 사실이 7일 밝혀졌어요. 치안본..

  • 남북 쌀·석탄 교환 추진/고위급회담 11일부터 예정대로

    ◎일행 90명 3박4일 서울 체류정부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교류·협력문제에 논의를 집중시켜 이에 관한 합의서를 채택토록 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제2차 평양회담 이후 가진 3차례의 쌍방 실무대표 접촉에서 주로 정치·군사문제를 협의했으나 사안의 민감성으로 인해 단기간내에 공통..

  • 국회의원 중선거구 제의/평민/“지방의회 중선거구제 도입 전제

    ◎민자 반대 “추후고려”여야간 지자제협상은 평민당이 시·도 의회의원선거의 중선거구제 도입을 전제로 국회의원 선거구도 중선거구제로 바꿀 것을 새롭게 제의함으로써 다시 난항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요. 김영배 평민당 총무는 8일 여야 총무회담에서 『민자당이 광역의회의 중선거구제를 수용한다면 다음 임시 국회에서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중선거구제로 고치도록 공식 제의한..

  • 경제불안 정부「위기관리」에 문제

    획원 90년백서 지적 정국불안 대처능력 저하 제조업 둔화로 활기잃어 소비성서비스산업번창 돈흐름 왜곡 경제기획원은 우리경제가제조업성장률의 급격한 하락과 소비성서비스산업의 비대화로 경제활력이 급속히 감퇴되고있다고 진단하고 정국불안과 정부의 위기관리능력저하가 경제불안을 가중시키고있다고 지적했다。 경제기획원은 8일「90년도..

  • 남 쌀·북 석탄 교환가능성/북 긍정반응/설날 고향방문단 제의방침

    ◎11∼14 총리회담서정부는 오는 11∼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우리측의 쌀과 북측의 석탄 등 광산물을 물물교환하는 방안을 공식제의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와 함께 내년 2월중순 「설날」을 전후해 대규모 고향방문단을 상호 교환하는 방안도 아울러 제의할 방침이에요. 김종필 민자당 최고위원은 7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강영훈 국무총리와 김..

  • 이라크 억류인질/오늘부터 귀국길/의회,석방안 승인

    이라크 의회는 7일 페르시아만 위기와 관련,이라크와 쿠웨이트에 억류된 모든 외국인 인질들의 석방을 허용하라는 사담·후세인 대통령의 제안을 승인했어요.

    <관련기사 4·5면>이라크 의회소식통들은 이날 소집된 특별회의에는 의원 2백50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18명만이 외국인의 여행금지 해제에 반대했을 뿐 기권은 없었다고 전했어요. 이날..

  • 딸 매매(여적)

    딸을 파는 악습은 우리나라에서도 꽤 오래된 폐풍의 하나예요. 조선조의 법전인 경국대전에 「노비 이외의 인신매매는 금지하며,그 매도인은 처벌받는다」는 규정이 있는 것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어요. 법이 이처럼 엄하게 금했음에도 난리가 나거나 흉년이 들어 살기가 어려워지면 아들 없는 집에 「씨받이」로,혹은 청나라 상인에게 딸을 팔아 넘기는 일이 근세까지도 흔했어요. .

  • 노사협약 유효기간 2∼3년으로/정부·연장 추진

    ◎경영성과 반영 「업적급제」 확대/내년 임금인상 한자리 수 억제/노사·인력 안정책 보고/근로자주택 9만채 건설 정부는 내년에 근로자들의 기본임금 인상률이 한자리 수 이내에서 억제되도록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제조업과 서비스업간의 임금격차를 줄여 나가기로 했어요. 또한 매년 임금협상을 하는데 따른 비능률과 근로분위기 해이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19914.3° 비 2.8mm
  • 유엔 6개 국제기구/한국,이사국 피선

    우리나라는 지난 9월 유엔 가입이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해사기구(IMO)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국제원자력기구(IAEA) 세계관광기구(WTO)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등 6개의 유엔산하 국제기구의 이사국으로 선출되었다고 외무부가 7일 밝혔어요.

  • 내년 국제수지 개선 최우선/경제장관 간담회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 총력지원정부는 내년도 우리경제운용의 중점목표를 수출경쟁력회복을 통한 국제수지개선에 두고 경상수지적자폭을 80억달러 이내에서 억제키로 했어요.

    이를 위해 수출부문으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임금안정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내수를 진정시켜 수입수요를 최대한 억제해 나가기로 했어요. 또 물가는 8∼8.5%선에서 억제토록 최대한..

  • (일) -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의 정상이 벨라루스의 벨라베자 숲에서 소련 해체를 결의한 벨라베자 조약을 체결했다.
  • 정주영씨 경영은퇴 앞당겨/현대 준비작업

    ◎개인재산 4조 종업원·재단 양도/정계진출도 신중 고려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10월 자신이 밝혔던 은퇴시기인 93년보다 앞당겨 빠르면 내년초 경영일선에서 조기은퇴하는 한편 4조원으로 추정되는 거액의 재산을 현대계열사 종업원과 아산 사회복지사업재단에 기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후 정계에 진출하는 방안을 신중히..

  • 정주영 회장 조기 은퇴/26일께 공식선언

    ◎소유주 종업원·재단 기증/정계진출 고려… 당분간 정세영 체제 유력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93년초 경영일선에서 은퇴하려던 당초 방침을 바꿔 연내에 퇴진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명예회장은 이와 함께 자신의 재산중 상당부분을 현대계열사 종업원 및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산 사회복지사업재단에 기증할 방침을 정했어요. 정명예회장은 이같은 자신의 결심을 오는..

  • 정주영씨 재산 아산재단 기증 준비작업 착수

    ◎93년이전 은퇴설 부인현대그룹은 93년초로 예정된 정주영 명예회장의 경영일선 은퇴를 앞두고 정 회장 재산의 상당부분을 아산사회 복지사업재단에 기증하는 등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어요. 현대그룹 관계자는 “정 회장이 지난달 약속한 대로 재산을 사회 사업재단에 넘기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검토중이며,정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아산재단에 상당액을 기증하는..

  • 일본 해외파병법과 한국/정경모 재일 정치평론가(시론)

    ◎진주만 공격 50돌… 군국주의 망령 경계를일본 자위대의 비밀문서 ‘미쓰야 작전’이 외부로 누설되어 그것을 둘러싸고 일본 국회에서 여야간에 실랑이가 벌어진 일이 있었어요. 이 비밀문서는 아직도 그 전모가 드러나지 않고 있어요. 그러나 한국군이 반란을 일으켜 이것을 진압하기 위해 유엔군(미군)이 출동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전쟁이 재발한다는 제1단계 이로부터..

  • 농장약탈등 식량폭동속/옐친,고르비 신연방 거부

    ◎「독립국가 연방」 구성 주장/소군 참모총장 돌연해임 소련전역에서 식량폭등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7일 소련군 참모총장을 사전예고 없이 전격해임 시켰으며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 대통령은 소련의 새국가형태로 「독립국가 연방」을 들고 나와 소련정국이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어요. 고..

  • “식량전쟁”살벌한 모스크바/본사홍성균 특파원 현지르포

    ◎“10개월간 치즈 한조각 못먹었다”불만 폭발/농장습격 가축약탈/잇단 폭력,상점마다 수라장/폭동전야의 위기감 감돌아 보수파의 불법 쿠데타와 공산당의 몰락,그리고 연방체제의 급격한 와해는 급기야 소련전역에 극심한 식량부족 현상과 함께 이로인한 시민들의 폭동으로 발전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소련전역을 휩쓸고 있는 식량부족현상은 주말인..

  • 주한 대만대사관 건물/매각키로 결정

    대만정부는 한국정부의 대중국 수교 움직임과 관련,서울의 대만대사관 건물을 매각할 방침이라고 전복대만외교부장이 7일 밝혔어요.

    전 외교부장은 이날 입법원(의회)에서 대만정부가 이미 한국정부와 서울의 대만대사관 건물 및 부지를 매각하고 대사관을 이전하는 문제에 관해 그 가능성 여부를 협의했으며 이는 한중 수교가 이루어질 경우 대만 대사..

  • 고르비,군총장 전격 해임

    ◎영 방문 로보프 “소 지역분쟁 전쟁 유발” 발언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7일 블라디미르 로보프 소련군 참모총장(56)을 「건강상의 이유로」 해임한다는 대통령포고령을 전격 발표했다고 중립적인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이날 이같이 전하고 후임에 상트 페테르부르크 지역군 사령관 빅토르 삼소노프 장군(50..

  • 1∼2세기 전기가야 유물 다량 발굴

    ◎경남 김해고분서… 한나라 「내행화문경」 첫 출토/구야국 실체확인·일에 문화전파 귀중한 자료우리 고대사 연구에서 미완으로 남아있는 AD 1∼2세기 전후 전기가야시대 특히 문헌상 구야국의 실체확인과 함께 이 시기 한국이 일본에 문화를 전파했음을 밝혀주는 다량의 유물이 경남 김해군 주촌면 양동리 가곡부락 가야고분군에서 출토됐어요. 13면 부산 동의대..

  • 방북 문선명씨 행동·공동성명등/보안법 위반 여부 검토

    ◎대검,「목적」 어긋나면대검은 7일 통일교 교주 문선명씨가 방북중 북한측과 공동성명을 발표한 사실을 중시,문씨의 방북중 행동이나 성명의 일부 내용이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신중검토중이에요. 검찰은 특히 문 목사가 거액의 자금을 북한측에 전달했는지 여부도 정밀 조사중이에요. 대검공안부 관계자는 『공동성명 전문을 1차 분석한 결과 내용중 일부가 당초의..

  • 1세기 가야 유물 대량 발굴/동의대팀 김해서

    ◎내행화문경등 1천여점 출토/“일 청동기 한반도서 유입” 증명 일본의 청동기는 한반도에서 유입되었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증명하는 철기와 청동기가 가야지역에서 대량으로 출토됐어요. 부산 동의대박물관유적조사단(단장 임효택)은 7일 김해 양동리의 초기가야시대 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결과 일본에서 발견된 청동기의 원류가 김해 양동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임이 드러났어요. .

  • 총선전 대권후보 확정안될경우 김영삼씨 탈당방침

    기국회뒤 청와대독대서 담판 대의원 반분없인 완전경선반대 민주계 입장정리 9개항 문서화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계가총선전 대통령후보확정이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탈당한다은 방침을 세운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민주계는 13대정기국회가 끝난뒤 노태우대통령과김대표간의 청와대독대를통해 차기정치일정에..

  • 소 「독립국가연방」 촉구/옐친

    ◎“고르비 추진 신연방조약 장래성 없어”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7일 소연방의 테두리내에 현재 잔류해 있는 공화국들은 새로운 형태의 국가연합을 구성하려는 시도를 포기해야 하며 대신 「독립된 국가들의 연방」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말했어요. 옐친대통령은 이날 벨로루스공화국 최고회의에서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주권국가연방을 위..

  • 통일그룹 여신중단/문선명씨 방북파장/단자 이어 은행서도

    통일그룹의 자금압박설 및 문선명목사 방북에 따른 정부의 움직임과 관련,단자회사에 이어 은행권에서도 통일그룹에 대한 신규여신을 사실상 중단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2면>7일 금융계에 따르면 세일중공업,일화,한국티타늄등 통일그룹 주요 계열사들과 거래중인 은행들은 최근 증시를 통해 통일그룹의 자금난관련풍문이 계속 나돌고 이에 따라 단자회사들이 신규여신중단 및 기..

  • 현대,연내 은퇴는 부인

    현대그룹은 7일 정주영 명예회장이 연내에는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발표했어요.

    현대그룹은 이날 정 명예회장이 예정대로 오는 93년초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계획이며 이에 대비,정 회장의 개인주식 가운데 일부를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에 기증하고 다른 일부는 종업원에게 양도하는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 소 군 참모총장 해임/고르비 군 재편 일환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7일 블라디미르 로포프 소련군참모총장(56)을 「건강상의 이유로」 해임한다는 대통령포고령을 전격 발표했다고 중립적인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이날 이같이 전하고 후임에 상트 페테르부르크지역군 사령관 빅토르 삼소노프장군이 임명됐다고 밝혔어요. 이 통신은 그러나 「건강상의 이유」란 고위관리를..

  • 러공 의장 오늘 내한

    러시아공화국의 루스란 하스블라토프 최고회의의장 일행 14명이 박준규국회의장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키 위해 8일 상오 특별기편으로 내한해요.

    하스블라토프의장은 오는 11일까지 머무는 동안 노태우대통령을 비롯,박의장·정원식국무총리·김영삼 민자대표·김대중 민주대표·이상옥외무장관등을 면담하고 한국과 러시아공화국간 협력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19927.4°
  • 대선 엄정중립 강조/노 대통령/“국민이 「공명」느끼게 최선을”

    노태우대통령은 7일 『이번 대선에서도 법을 위반한 사람은 누구든지 엄정한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면서 『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난 후에도 분명히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신임 김두희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이같이 강조하고 『법집행의 엄정성과 공명정대한 모습이 국민들에게 투영되도..

  • "선거 공명하지않다"21.6%로 높아져

    〃선거 공명하지않다〃21·6%로 높아져 1차조사땐 11·7%정부중립 신뢰도도 떨어져 본사 2차여론조사 대통령선거일을 10일 앞두고 선거운동의 공명성이크게 흐려지고 있는 가운데정부의 중립성에 대한 신뢰도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본사가 7일밤 동서조사연구소와 공동으로 20세이상 성인남녀 1천2백명을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전화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 땅 아파트경기‘깊은 잠’ 불동산관련업체 도산사태

    부동산경기가 깊은 수렁에 빠졌다。 땅 아파트 상가 할것없이 거래가 거의중단돼 심한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이 때문에 부동산중개업과 크고 작은아파트 건설업체등 부동산관련업체가 부도로 쓰러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을많이 소유한 개인이나 기업은 환금성이 적어 심한타격을 받고 있으며 수십억대의 부동산을 갖고도도산하는 이른바 「억대거지」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이같..

  • 현대계열사 수사 확대/비자금 관련/국세청에 자금조사 요청

    ◎중공업 5백50억 조성/3백37억원 인출 확인/경찰/국민당 유입여부 집중 수사현대중공업 비자금의 국민당 유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수대는 7일 이 회사가 지난 7월이후 수출대금과 선수금 1천1백억원 가운데 돈세탁을 거쳐 5백50억원을 비자금으로 조성,3백37억여원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이 돈과 나머지 5백50억원의 국민당 유입여부,비자금 조성이 그룹..

  • 국민당­조선일보 공방전 가열

    ◎국민/“편파보도 중지”/조선/“금권탄압”대선보도의 편파성과 광고게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당과 〈조선일보〉는 7일 편파보도 중지 및 금권탄압 포기를 각각 주장하며 계속 맞섰이에요. 이날 국민당은 변정일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국민당과 현대가 금권을 무기로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는 〈조선일보〉쪽의 주장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며 “광고탄압은 유신이나..

  • 정신대등 진상규명 동경서 국제공청회

    2차대전중 일본군의종군위안부(정신대)문제 진상규명을 위한 첫국제공청회가 오는 9일도쿄에서 개최된다。 일본에서 전후보상운동을 전개해온 민간단체인「아시아·태평양지역 전쟁희생자를 생각하고 마음에새기는 모임」(오사카)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에는 한국·북한·대만·중국·필리핀 등지의 종군위안부 피해자들이 참석、 당시의 체험담을 증언하고일본군의 잔학상을 고발할예..

  • 박태준의원 돌연 귀국취소/어제 오후 동경서

    민자당을 탈당,지난달 5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박태준의원이 7일 오후2시55분 도쿄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하려다 예약을 돌연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박의원은 그동안 자신의 국민당입당설과 관련,세인의 주목을 받아왔어요.

  • 비자금 5백50억 행방 추적/현대중공업 수사

    ◎5개 계열사 자금흐름도 조사현대그룹의 불법선거운동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7일 현대중공업이 5백5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을 확인하고, 다른 계열사들도 불법적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국민당의 선거운동을 도와줬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경찰청은 이날 현대중공업에 3개반, 현대건설·금강개발에 1개반씩 전담수사반을 배정하고, 이들 계열사의..

  • 현대건설 등 4개사도 수사/경찰,비자금유출 판단

    ◎국세청에 자금흐름 추적 의뢰/중공업비자금 5백50억 확인/행방 안드러난 4백16억 추적/수사전담팀 5개반 25명 투입 현대중공업의 정치비자금조성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은 7일 다른 계열사들도 비자금을 조성해 선거자금을 지원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현대건설등 4개회사의 자금흐름을 추적하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경찰은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에 특..

  • 「김권」·「편파수사」공방

    당후보 수도권 유설공략 20~30대 관심끌기총력 대통령선거일이 10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후보진영은 8일부터 수도권및 젊은층、일부혼전지역을중점공략대상으로 한 종반10일득표작전에 돌입했다。 민자 민주 국민등 3당은 이번선거의 승패가 지역적으로는 유권자의 44%를 차지하는 수도권、연령층으로는 57%를 차지하는20、30..

  • 「현대」 자금추적 확대/모두 5개 계열사/국세청에 파악 요청키로

    ◎중공업 비자금 5백50억/기획실장등 6명 소환장/경찰확인/수배 16명엔 출국금지 의뢰현대 계열사의 불법 선거운동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현대중공업이 5백5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확인,비자금 조성이 그룹차원에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현대그룹 계열 전 회사에 대해 수사를 확대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22면> 경찰청 특수대는 이에따라 현..

  • 현대중도 자금추적/국세청

    국세청은 8일 경찰 수사결과 현대중공업이 5백5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것이 확인됨에 따라 이 회사에 대한 자금추적조사에 착수했어요.

    이에따라 국세청의 조사를 받는 현대계열사는 이미 지난 4일 국세청 「전담기동반」이 투입된 현대건설 현대정공 금강개발 현대자동차써비스를 비롯해 5개사로 늘어났어요. 국세청은 압수된 현대중공업 자료를 통해 비자금조성과정및 이 자금의..

  • 현대증권사 인출 30억/정 후보 주식대금 확인

    현대증권에서 지난 10월말 인출된 30억원은 정주영 국민당 대표의 개인주식 계좌에서 나온 현대자동차 주식매각 자금으로 밝혀졌어요.

    증권감독원은 7일 30억원에 대한 정밀 추적조사를 벌인 결과 정 대표가 자신의 실명주식 계좌에 들어있는 주식을 지난 5월 출고해 지난 10월21일 가명계좌에 옮기고 같은달 29일 이 현대자동차 주식 15만주를 일반과 기관투자가들..

  • 일 지난33년부터 종군위안부 관리

    일본군은 당초일려진 것보디 3년정도거슬러 올라간 1933난께부터 만주지역에서 한국인 종군위안부(정신대)를조직적으로 관리했던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조선인강제연행진상조사단」(조총연계)이 5일 일본의 국립공문서관(도쿄도지요다구)에서 찾아낸 자료에서 드러났다고 일 아사히(조일)신문이 6일 보도했다。

  • 검찰 현대중역·사장단회의 선거법위반여부 조사

    현대중역·사장단회의 선거법위반여부 조사 검찰 현대목재의 대통령선거법위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공안1부는 8일 구속된 이 회사 음룡기사장등을 다시 소환、지난 7월부터 10월사이에 열린 그룹차원의 사장단및 중역회의가 선거법에 저촉되는지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다。

  • 대도시서 청중수 경쟁/대선유세/주요정당,본격 세대결 돌입

    민자당의 김영삼,민주당의 김대중,국민당의 정주영후보등 각당과 무소속 대통령후보들은 7일 충남·전북·경기·전남 등을 순회하며 유세를 갖고 금권·관권선거시비를 둘러싼 공방을 벌이면서 종반득표활동을 강화했어요. 특히 민자·민주·국민 3당후보는 이번주부터 대도시유세를 펼치며 청중을 동원하기 시작해 유세양상이 대규모 세몰이 경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요. 김영삼..

  • 조명 TV가요등 복고풍

    「중장년층의 향수와 추억을 자극하라」 TV CF 가요 등 대중문화전반에 걸쳐 50~60년대의 복고바람이 거세계불고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일고있는 60년대 청년문화의 복고붐이 우리에게도강타하고 있는 것。 그러나미·유럽의 복고문화가 히피풍의 의상에 록음악으로다분히 반보수적인데 반해、우리의 경우 산업개발로잊혀가는 농경사회의 전통과 고향에의 향수를 자극하고..

  • “정 후보 중립 고려안해”/김 검찰총장

    ◎사회일각 “편파수사” 주장 일축김두희 신임 검찰청장은 7일 현재 진행중인 일부 현대 계열사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정주영국민당후보에 대한 입건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어요. 김총장은 이날 오후 대검 회의실에서 가진 취임기자회견에서 『문제의 회사들에 대한 수사가 관련 대통령후보를 입건할 정도로 진행돼 있지 않으며 대통령후보의 입건문제는 다각도로 검토돼..

  • 비자금일부 국민당 유입 포착/경찰 현대중전표 찾아

    ◎세탁 11억 늘어 모두 561억/사장 등에 내일 출두 요구/계열4개사도 자금 추적/국민당 제공규모 4백27억 추정현대중공업 비자금의 국민당 유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8일 신한은행 종로지점 대여금고속에서 찾아낸 지출전표를 정밀 검토한 결과,비자금중 일부가 국민당으로 넘어간 사실을 확인했어요. 경찰은 또 은행감독원과 합동으로 현대중공업과 한미은행의 거래내..

  • 현총리 현대간부 미행수사 인권침해 유감표명

    현대간부 미행수사 인권침해 유감표명 현총리 현승종국무총리는 8일현대임원 미행수사와 관련、『금품살포 용의자에 대한 동향점검과정에서 일부기본권 침해라는 시비가일게된데 대해서 국민과당사자들에게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현총리는 이날 공명선거관계장관 간담회직후 특별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그러나 현대그룹 일부계열사에 대한 정부의 수사..

19937.5°
  • 시외오솔길 우기2 —위험한 가계

    바다에서 돌아온 다음날은 폭풍우가 있었다。 지붕이 날아가고문짝이 부숴지고동쪽 창틀위에 놓아둔제라늄 꽃 잎새가모두 떨어졌다。자줏빛 꽃날에핏물이 뚝뚝 홀렀다。내가 기르던 강아지 졸리는 아무일도 아니란 듯이폴짝폴짝 뛰어다녔지만 실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졸리에게 풀죽을 쑤어 먹이며 다시는 무지개를 보이시지 말라고 계단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드렸다。 그림 최 경 락

  • “한·일 쌀개방 유사하게”/미 기본방침 고수

    미농무부는 한국이 미·일간에 잠정 합의된 수준과 유사하게 쌀시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기본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7일(현지시간) 밝혀졌어요.

    미농무부의 한 관계자는 미·일이 오는 95년까지 일본 쌀시장의 4%를 우선 개방하고 오는 2000년까지 이를 8%로 높이는 한편 6년간 관세적용을 유예키로 잠정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그는 『한..

  • 한·미 정상「쌀문제」논의/어제밤 통화/개방조건 더 유리해질 가능성

    ◎“북핵사찰제의 긍정적부분 있어” 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미대통령은 7일밤 전화통화를 갖고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과 관련한 쌀의 관세화문제와 북한핵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했어요. 양국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한국의 쌀시장 개방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했으나 현재 협상이 진행중이어서 논의내용을 밝힐수 없다고 이경재청와대대변인이 밝혔어요. 그러나 청와대 고위당국자는..

  • 이동복씨 소환조사/훈령조작의혹 관련

    남북고위급회담 훈령조작 의혹사건을 감사중인 감사원은 7일 참고인중 마지막으로 조작의혹을 받고 있는 이동복 전안기부장특보를 삼청동 청사로 소환, 조사를 벌였어요.

    감사원은 이날 조사에서 임동원 전통일원차관과 상반된 내용의 청훈을 하게 된 경위 이전특보가 지난해 9월17일 오전 받았다고 주장한 훈령의 실체 두 훈령의 수신시각 및 정원식 전총리에게 보고한 시각..

  • 쇠고기·고추·마늘 등 14개품목/개방방법 3원화

    ◎농산물 개도국수준 인정받아 쇠고기·고추·마늘등 14개 기초농산물이 고율관세부과·실링관세(관세상한치)·관세화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방될 것으로 보여요.

    7일(현지시간)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 나서고 있는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한·미양국은 14개 기초농산물 가운데 특히 쇠고기에 대해서는 일단 관세화대상에서 제외하되 관세상..

  • 허 장관­캔터 최종 담판/쌀·금융·서비스 등 협상전반 마무리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과 미키 캔터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8일 0시30분(현지시각 7일 오후 4시30분) 제네바에서 만나 쌀 문제를 비롯한 금융·서비스 분야 등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전반에 관해 포괄적인 협의를 벌였어요. 이번 회담에서는 특히 우리나라의 쌀시장 개방 유예기간과 최소시장 접근문제가 중점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허 장관은..

  • 쌀유예 10년·3∼5% 확정/허 장관­캔터/한·미 11일 최종협상

    ◎농산물,관세화 등 3방식 개방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은 7일하오4시(한국시간 8일0시) 미무역대표부(USTR) 제네바사무소에서 미키 캔터USTR대표를 만나 마이크 에스피미농무부장관과 합의한 쌀시장개방조건을 비롯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주요현안에 대한 협상을 벌였어요. 우리측은 이날 협상에서 미국과 이미 잠정 합의한 「관세화유예기간..

  • 서울의경제 89년은『동경의 74년』 쌀개방 15년차가‘적기’

    일본의 경제력과 비교할때 우리의 쌀시장개방시점은 일본보다 최소한 15년후인 2010년이후가 돼야 적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같은 분석은 한·일간의 경제력지표를 비교한 것으로서 경제총량지표면에서 일본의 지난 74년과 한국경제의 89년도 경제지표가 비슷한 수준을보여 경제총량지표상 양국간에는 15년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에서 도출된것이다。〈관련기사 3、6..

  • “쌀 개방협상 진전 있을것”/한·미정상 전화회담

    ◎「북 핵제의」 수용 시사도/실무접촉서 계속 협의키로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7일 밤 10시55분부터 11시25분까지 30여분간의 직통 전화를 통해 북한 핵문제와 우루과이 라운드의 쌀시장개방에 관해 양국간의 이견을 조정했어요. 이날 양국 대통령은 북한이 지난 3일 제의해온 북한 핵시설에대한 부분적인 사찰을 허용하겠다고 밝힌데대해 『일부 불충분하..

  • 쌀개방규탄「문민」최대시위/농­정­재야등 백93개단체 3만 가두행진

    「쌀과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저지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기택민주당대표등 8명)는 7일 오후2시20분쯤 서울역광장에서 「쌀과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저지 범국민대회」를 열고 정부에 쌀수입개방 방침의 철회를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23면> 이날 대회에는 민주 국민 신정당등 야4당과 전농­전로협­경실련­한총련등 1백93개 농민­재야­학생단체회원등 3만여명이 참가..

  • 허 농림수산 캔터 쌀유예기간 절충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은 8일0시쯤 제네바의 미무역대표부(USTR)에서 미키 캔터 대표와 쌀시장 개방문제 등 우루과이라운드 현안 전반에 대해 협상을 벌였어요.

    1시간 남짓 동안 진행된 이날 협상에서 허장관은 쌀의 관세화원칙을 수용하는 대신 이로인한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서비스·공산품등 다른 분야의 개방폭을 확대할..

  • 한­미,북한제안 일부 수용키로/김 대통령,클린턴과 전화

    ◎‘쌀’ 논의 내용은 공개안해김영삼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7일 밤 전화접촉을 통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과 관련한 쌀의 관세화 문제와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에 관해 논의했어요. 두 정상은 전화 통화에서 ‘쌀의 관세화 문제’를 논의했지만 현재 협상이 진행중이어서 발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경재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어요. 두 정상은 또 “지난 3일 북..

  • 제한사찰 허용 북한제의 거부/IAEA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내 핵시설에 대해 제한된 사찰만을 허용하는 북한측의 최근제의를 거부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7일 보도했어요.

    IAEA는 북한측의 제의내용으로는 북한내 핵심 핵시설에 대해 지극히 부분적인 사찰만을 할 수 있으며 이런 방법으로는 북한이 핵무기제조 계획을 포기했다는 확신을 가질수 없어 북한측 제의를 거부키로 했어요. .

  • 이민소년서 발명가까지(겨자씨)

    1874년 헝가리 태생의 한 소년이 5센트만 지닌 채 미국으로 이민갔어요.

    그러나 이 「떠돌이소년」은 25년 후 「미국 전신전화의 경비를 최소한 1천만달러나 줄인 업적」을 남긴 위대한 전기물리학자가 됐어요. 이 소년이 바로 「2차X선」을 발견하고 「유선통신의 장하방식」을 발견한 푸핀이에요. 신앙으로 현실의 난관을 극복한 푸핀은 퓰리처상을 받은 자서전 「이민에서..

  • 한—미정상"북 핵제의 긍정검토"

    한|미정상〃북핵제의 긍정검토〃 어젯밤 전화통화쌀등 UR문제도 논의 김영삼대통령과클린턴미국대통령은 7일밤 전화통화를 갖고 한국의 쌀개방문제를 포함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문제와북한핵문제해결방안등에 대해논의했다。 밤10시55분부터 약30분간 이루어진 이날 통화에서 두정상은 북한핵문제와관련、북한의 새로운 제의에 대해 신중한 고려를 할필요가 있다는데 의견..

  • 미,「북핵」 공식입장/빠르면 주내통보/한·미 대응책 협의후

    클린턴미행정부는 북한측이 제시한 핵문제 해결방안이 미흡하다고 판단,일단 한·일·중등과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인 입장을 정리해 빠르면 이번 주내에 북한측에 미국의 공식입장을 통보할 방침이에요. 워싱턴의 외교소식통들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의 북한핵대책회의에서 북한측제안이 핵의혹의 해소에 불충분하다고 판단한 만큼 1∼2일간 한·미간 대응책을 협의..

  • 쌀제외 14개 농산물 95년 완전개방/고율관세화 조건… 미와 합의

    한국은 쌀을 제외한 쇠고기·돼지고기·고추·마늘 등 14개 기초농산물을 오는 95년부터 관세화 또는 관세상당액(TE)에 버금가는 고율의 관세를 매겨 수입을 자유화하기로 미국측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7일 UR협상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보리·콩·옥수수·감자·고구마 등 5개 곡물은 오는 95년부터 국내외 가격 차이를 관세로 부과해 수..

  • 북핵급진전 미—북 돌파구 연다

    빌 클린턴 미대봉령이6일 국가안보보좌관들과협의를갖고 대화를 롱한북한핵문제 해결 방침을굳힌 뒤 24시간내에 김영삼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걸어 이 문제를 최종협의할 것임을 밝힘에 따라 북한핵문제 타결이 초읽기에들어갔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고위급 국가안보보좌관들과 장시간 협의를가진 뒤 기자돌에게『우리는 이 문제(북한핵)를 철저히 검토했으며 협의가끝..

  • 모든 농산물 95년 개방/정부,쇠고기 관세화 포기… 특별조처 추진

    ◎쌀 부분개방 이어… 기초 14품목 전면 열기로 쌀이 부분개방되는 것과 함께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고추·마늘·보리 등 14개 기초농산물도 고율관세 부과,실링바인딩(관세 상한치), 관세화 등 3개 방식으로 95년부터 전면 개방될 것으로 보여요. 7일 정부 고위 대표단의 일원인 김광희 농림수산부 제1차관보에 따르면 정부는 쇠고기에 대..

  • 「쌀유예」 연장 강력 요청/김­클린턴 핫라인 논의

    ◎어제밥 30분 통화/“북한핵 신중대처” 공감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7일 저녁 약30분동안 통화,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따른 쌀의 관세화문제및 북한핵문제등과 관련한 양국간의 입장을 조정했어요. 양국정상은 지난7월 클린턴대통령 방한때 설치키로 합의한 청와대와 백악관간의 핫라인(직통전화)을 통해 이뤄진 이날 통화에서 북한핵문제와 관련,북한의 선핵사찰수..

199410.7° 비 2.8mm
  • 한강다리 통행료/2인이하 승용차 2천원/민자,교통대책 확정

    민자당은 빠르면 내년부터 모든 한강교량을 이용해 혼잡시간대에 도심으로 진입하는 2인이하 탑승승용차에 1천원의 「교통혼잡료」를 부과키로 했어요.

    또 내년부터 현행원가의 1백70%를 부과하는 휘발유특별소비세(교통세)를 2백50%로 인상키로 했어요. 민자당은 이같은 대도시교통종합대책을 7일 확정,이달중 김영삼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당정협의에서 구체화해 내년부터 시행..

  • 가스폭발 불바다/사망·실종 8명 부상 50여명

    ◎서울 아현동 주택 55채 불타/공원지하 정압소 점검작업중… 희생자 더 늘듯7일 오후 2시53분께 서울 마포구 아현1동 혜성아파트 앞 도로공원 지하의 도시가스 공급기지가 폭발해, 주민 조수옥(38·여·아현동 604)씨 등 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인근 주민 50여명이 다쳤어요. 또 저장소에서 새나온 가스로 불이 1시간 남짓 동안 계속 타면서 공원..

  • "밸브조작 잘못인듯 피해 전액 보상할것"

    〃밸브조작 잘못인듯피해 전액 보상할것〃 가스공사사장 한국가스공사 박청부사장은 7일밤 서울 아현동도시가스폭발사고와 관련、기자회견을 갖고『기지내에서 가스누출여부를 확인중이던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업등 소속 점검반원들이 계량기등 기기조작을 잘못해 가스가 누출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사장은『현재로서는계량기 점검도중 밸브개폐등 조작잘못으로 누출된..

  • “…” 어째 우리는 이런 「후진참사」에 또 말을 잊어야하나

    ◎서울도심 가스폭발 대참사/역시 인재였다/폭발전 경보음 “과감히 묵살”/우왕좌왕 30분 “유유히 출동”/가스공사/계량기점검 6분만에 누출… 아무도 손안썼다서울 아현동가스폭발사고는 폭발 40여분전 중앙통제소에 경보음이 울렸음에도 가스공사측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아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7일 오후2시11분 경기도 안산시 한국가스공사 중앙통제소..

  • 삼성승용차 공식허용/정부,현대정공 「샤리오」 도입도

    상공자원부는 7일 삼성의 승용차사업을 허용한다고 공식발표했어요.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은 이날 오전9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중공업이 지난5일 제출한 기술도입신고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삼성이 기술도입신고서를 제출한지 단 이틀만에 전격수리된 것이에요. 상공자원부는 이와함께 현대정공이 일본미쓰비시자동차와 맺은 7인승미니밴인 「샤리오」의 기술도입신고서도..

  • 삼성승용차 신고 전격수리/대우·기아·쌍용·아시아 노조 파업결의

    정부는 7일 삼성의 승용차 기술도입신고서를 전격 수리했어요.

    김철수 상공부 장관은 7일 기자회견에서 “삼성의 기술도입계약과 사업계획을 검토한 결과 수출 비중, 국산화율, 독자모델 개발, 인력·부품업체 육성 등에 관한 상공부의 요구사항이 반영돼 있고, 삼성이 사업계획 이행을 약속해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어요. 김 장관은 삼성이 국산화 비율 등의 약속을 지키도록..

  • 국회 상공자원위 특혜의혹 집중 추궁

    7일 열린 국회 상공자원위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삼성의 승용차사업 진출과 관련해 애초 불허방침을 뒤바꾼 정부의 일관성없는 정책과 특혜 의혹을 집중 추궁했어요.

    민주당 박광태 의원은 “한국 경제는 삼성의 승용차 진입 허용으로 산업정책이 표류할 위기에 놓였다”고 말했으며, 허경만 의원(민주)은 “삼성이 일본에서 부품을 수입해 조립판매하다 보면 다른 업체의 경쟁..

  • 삼성승용차 허용/상공부/기술도입신고서 수리

    ◎현대정공 「샤리오」도 정부의 삼성그룹 승용차사업진입허용방침과 관련, 기존 자동차업계와 재계의 반발과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7일 삼성의 승용차기술도입계약 신고서를 제출 이틀만에 전격 수리했어요.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은 이날 상오 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의 기술도입계약내용과 사업계획을 검토한 끝에 신고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어요. 김장..

  • 부러지지 않는 「믿음의 삶」(겨자씨)

    어떤 사람이 연속적인 불행으로 큰 절망에 빠져 있다가 강건하고 독실한 믿음을 가진 친구를 찾아가 『내 마음과 생활은 곧 부러질 것 같아 고통스럽다네』라고 하며 고민을 털어놓았어요. 그러자 이 친구는 옆에 있던 이쑤시개를 보여주며 이런 말로 소망을 주었어요. 『이 이쑤시개는 금방 부러지고 만다네.그러나 쇠못하고 함께 있을 때 아무도 부러뜨리지 못하지.인간은 연약..

  • 광복 50주년 휘장 확정/태극·백두산·동해물로 「진취」 형상화

    광복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김계수)는 7일 기념사업 공식휘장과 로고 및 주제어를 확정,발표했어요.

    홍익대 안상수 교수가 만든 휘장은 「태극」 「백두산」 「동해물」을 상징하는 형상과 「광복50」이라는 문구를 결합한 것으로,「물결치는 동해에서 백두산 정상으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통일과 미래로 향한 진취적 기상」을..

  • 자동차 4사 오늘 총파업/삼성승용차 허용 발표/정부

    삼성의 승용차사업진출이 확정됐어요.

    상공자원부는 7일 삼성중공업이 일본 닛산으로부터 들여오는 승용차기술의 도입신고서를 수리했어요. 삼성의 1t트럭과 현대정공이 일본 미쓰비시에서 들여올 미니밴 「샤리오」의 기술도입도 함께 수리했어요. 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의 기술도입계약내용과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기술도입신고서를..

  • 자동차5사 오늘 총 파업/삼성승용차 반대

    ◎노조결의… 부품업체 만도기계도정부의 삼성그룹 승용차사업 진출 허용에 대해 기존 자동차업계 노조가 파업 돌입을 결의, 후유증이 심각해질 전망이에요. 현대·대우·기아·아시아·쌍용 등 완성차 5개사와 부품업체인 만도기계 등 6개 회사 노조대표들은 7일 오후 2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린 「삼성 승용차진출 저지 전국 자동차업종 노조 결의대회」에서 8일 오..

  • 대기업 내주 일제방북/삼성·럭금·현대·대우 등/정부승인 나는대로

    국내 대기업들이 방북에 필요한 사전준비를 모두 마치고 정부의 방북승인이 공식발표되는 다음주 일제히 북한방문에 나설 예정이에요.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지난주 북경에서 북한측과 접촉,강진구삼성전자회장등 방북승인신청자들에 대한 북한방문 비자를 발급받고 방북에 필요한 모든 사전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어요. 삼성그룹은 방북승인을 신청한 20여명의 사장단..

  • 자동차4사 오늘부터 총파업/기아­대우­쌍용­아시아노조

    ◎「삼성승용차」 철회때까지 무기한/최대부품업체 만도기계도기아 대우 쌍용 아시아 등 완성차 4개 업체와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기계 등 총 5개 자동차관련 노조는 정부의 전격적인 삼성승용차허용조치에 항의해 8일부터 전면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8­9면> 「전국자동차업종노동조합연대조직건설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과천소재 기아자동차 과천영업..

  • 삼성승용차 확정

    부、기술도입신고서 수리 정부는 삼성중공업의 승용차및 소형트럭 기술도입신고서를 7일 수리、삼성그룹의 승용차 산업 신규진출을 허용했다。 (10·31면에 관련기사) 김철수 상공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갖고『최근 세계화를 지향하는 국정목표가 제시된이후 시장경제 원리를 존중하는 산업정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 가스공급기지 대폭발 참사/마포 아현동

    ◎9명사망실종­50여명 부상… 가옥40채 전소/계량기점검중 실수로 발화추정7일 오후2시5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1동 606 도로녹지공원 지하 한국가스공사 아현공급기지에서 도시가스폭발­화재사고가 발생,인근 주민 조수옥씨(37·여)등 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50여명이 부상했어요. 이 사고로 인근 가옥 40여채가 전소되고 대우전자빌딩등 대형건물 유리창..

  • 도심 가스기지 폭발/사망·실종12명 부상65명/어제 서울 아현동

    ◎대낮 불기둥 70m… 55채 전소/경찰, 사고경위 수사 5명소환7일 오후 2시 53분 서울 마포구 아현1동 도로 녹지공원의 한국가스공사 지하 아현가스공급기지(밸브 스테이션)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대화재가 발생, 조수옥씨(37·식당주인)등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으며 주민 65명이 중경상을 입었어요. 또 주변 점포와 주택 등 55채 8백여평과 차량 1..

  • 서울도심 가스 대폭발 어제낮 마포 아현동

    하저장소〃쾅〃 건물 50채전소 9명 사망실종 50여명 부상 2·3·30·31면에 관련기사 주택가 상가 빌딩등이밀집한 서울 아현동의 도시가스공급기지 지하저장탱크가 7일 오후 폭발、주택가로 불이 옮겨붙는 바람에 인근주민 조수옥씨(37·여)등 최소한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으며 50여명이 부상했다。..

  • “법률체제 전면 재정비”/내년 정기국회전 천5백여개 법령 개정

    ◎황 법체처장 밝혀정부는 정부조직개편과 세계화를 법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법률체제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벌일 방침이에요. 정부는 이를 위해 법제처 법제관 14명을 중심으로 각 부처 정책담당관을 장기간 파견받는 형식으로 세계화입법추진반(가칭)을 구성,운영키로 했어요. 황길수법제처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번 조직개편과 직제개편..

  • UR이행특별법 여야합의땐/정부 “수용 용의”/한 외무,외통위답변

    한승주외무장관은 7일 민주당측이 요구하고 있는 UR이행 특별법제정문제와 관련, 『여야가 합의해 WTO(세계무역기구) 협정내용 및 국내법체계와 상치되지않는 특별법을 제정할 경우 이를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어요. 4면 한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민주당측 주장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WTO비준안의 합의처리를 위한 향후 여야의 타협결과가 주목돼요. ..

19950.4°
  • 정경유착 단절 퇴색/경제충격 최소화명분 재벌소유 개선등 흐지부지

    ◎뇌물기업 세무조사·특검 후속조처 유보로 면죄부노태우씨 비자금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하기로 한 재벌의 소유·경영 구조개선 등 정경유착 근절방안 도입이 흐지부지되고 있어요. 또 뇌물을 준 기업들에 대한 세무조사와 금융기관 특검 등 당연시되던 정부의 후속 조처들도 시행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이 잡혀 정부의 개혁 의지가 크게 후퇴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 당산철교 서행통과도 “위험”/미사 안전진단 “위급상태” 판정

    ◎균열심각 폐쇄직전 단계/전면 운행중단·철거 시급/본사,안전진단보고서 단독 입수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철교가 세로보 균열 등 구조적인 결함때문에 다리 안전등급 8단계중 폐쇄직전에 해당하는 7등급으로 판정이나 사용제한등 즉각적인 긴급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에 따라 서울시가 운행중단 및 철교 상부구조물 철거·재시공 시기를 97년부터로 잡고 있으나..

  • 전씨 비자금 내사 진척/검찰/재벌회장 소환 등 비밀리 재조사

    ◎“공소시효 끝나 쉽게 진술”서울지검은 12·12 및 5·18 수사가 마무리되는 이달말부터 전두환씨가 재임중 조성한 비자금의 규모와 조성경위를 밝히는 수사에 본격 착수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와 관련,전씨가 조성한 비자금의 규모와 조성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단서를 포착하려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어요. 검찰관계자는 8일 『전씨가 조성한 비자금이 노태우씨보예요. .

  • 여권,대선자금 공개 준비착수/수사마무리 시점 발표

    여권은 노태우씨로부터 지원받은 92년 대선자금 내역을 검찰의 노씨 비자금사건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신한국당이 공개토록 할 방침인 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노씨 비자금사건 이후 당시 신한국당에 대한 노씨의 대선자금 지원내역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여권으로서는 노씨의 지원자금을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

  • 내년 성장률 7~7.5%

    정부는 전직대통령 구속등 정치적 사건들이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차단하는데 최대한 주력하는 한편,내년에 적정 선장률인 7~7.5%수준으로 경기가 연착륙하도록 유도하고 경상수지 적자의 축소에 노력하기로했어요. <관련기사 9면> 홍재형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주재로 열린「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올해 경제전망과 내년도 경제 운영방향을..

  • 이종구씨-동생 4개 가명계좌 37억 입출금확인

    늘소환|자금출처 추궁 검찰 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검사장)는 7일 6공당시차세대 전투기 기종변경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이종구전국방부장관을8일오전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4면에 관련기사) 검찰은 이전장관을 상대로 국방장관 재직당시인지난 91년3월 공..

  • 전씨 비자금 본격수사/검찰/수천억대 축재 의혹… 친인척계좌 추적

    ◎돈 준 기업인 2,3명 이미 조사서울지검의 12·12 및 5·18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7일 전두환 전대통령이 재임시절 최소한 수천억원대에 달하는 비자금을 조성했을 것으로 보고 전씨의 비자금 전모를 파헤치기 위한 본격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이에따라 국세청과 은행감독원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전씨의 친·인척 및 측근들 명의로 된 부동..

  • 이종구 37억 계좌 확인/가족명의 등 4개 계좌

    ◎오늘 소환… 자금출처 추궁/5개은 9개 계좌 압수수색/노씨 「율곡」 전반 뒷돈 챙겨/검찰/대전은 건설사 계좌 추가비자금 가능성 율곡비리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는 7일 대동은행 충무로지점 등 7개 금융기관 9개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수십억원대의 리베이트가 조성돼 이종구 전국방장관과 당시 군고위층에 전달된 사실을..

  • 최규하씨 강제조사/오늘 출석요구서… 불응땐 구인/검찰

    ◎전씨 2차 출장조사… 반란혐의 부인/정승화씨 등 5명 어제 참고인 출두서울지검 12·12 및 5·18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7일 검찰의 수사협조 요청에 계속 불응하고 있는 최규하 전대통령에 대해 강제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을 정하고 8일 출석요구서를 보내기로 했어요. 최환 서울지검장은 『그동안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고려해 여러 경로를 통..

  • "기종변경 노씨 지시.

    노태우 전대통령의 부정축재사건과 관련,율곡사업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8일 차세대전투기 기종변경 당시인 91년3월 국방장관이었던 이종구씨를 소환,기종변경 경위와 노씨에게 거액의 리베이트가 전달됐는지등을 조사했어요. 이씨는 이날 오전10시쯤 검찰에 출두해『기종변경이 노씨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느냐』는 보도진의 질문을 받고 고개를 끄덕여 시..

  • 이종구씨 37억입출금 확인/동생 등 명의 계좌

    ◎「율곡」관련추정,오늘 소환/김종휘씨 20만불 계좌도/기종변경후 사설금고 관리율곡사업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7일 노태우 전대통령 재임기간에 김종휘 전청와대외교안보수석이 차세대전투기 기종변경직후 서울 강남의 모은행에 사설금고를 개설, 리베이트관련 계좌와 서류를 관리한 혐의를 잡고 이에대해 집중수사를 펴고있어요. 검찰은 또 6공기..

  • 16일쯤 대폭개각/청와대 비서진도 일부 개편

    김영삼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구속으로 파행을 거듭해온 정국을 진정시키고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는 차원에서 오는 16일쯤 중폭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어요. 다만 전씨 수사상황과 5·18특별법안의 국회처리 등 여전히 국내정치상황과 직결된 변수가 많아 그 시기는 20일이후나 성탄절이후로 늦춰질 공산이 커요. 김 대통령은 8일..

  • 정승화씨 등 5명 환문/최 전 대통령에 금명 출석요구서

    ◎검찰 「12·12」 수사/전씨 2차 출장조사 12·12 및 5·18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3차장)는 7일 12·12사건 당시 육군참모총장겸 계엄사령관이었던 정승화씨와 정씨의 경호대장 김인선씨 등 5명을 소환,조사했어요. ○오늘 차규헌씨 소환 한편 수사본부는 12·12사건 당시 경복궁 모임에 참여했던 차규헌 수도군단장 등 5명을 8일중 소환,조..

  • 「5·18 특별법」 회기내 꼭 처리/신한국당 법안 국회제출

    ◎“여야합의 처리 최대한 노력” 여권은 야당들의 특별검사제 도입요구와 신한국당내 일부의원의 반발움직임으로 난항이 예상되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번 정기국회 회기안에 여당측 5·18특별법안을 반드시 처리한다는 강경방침을 확정했어요. 다만 여야합의로 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인내를 갖고 설득한다는 방침이에요.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7일 『5·18..

  • 검찰수뇌 대폭 인사/경무관급 이상 23명 승진·전보

    ◎경찰청차장 조성빈/검찰대학장 이수일/서울청장 황용하/기획관리관 김본식/형사국장 김종우/지방청장/경기 조석봉/경북 이택천/경남 김금도/충북 김광식/대구 성희구 정부는 7일 경찰청차장에 조성빈 본청 정보국장,경찰대학장에 이수일 본청 형사국장,서울경찰청장에 황용하 본청 경비국장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각각 승진,내정하는 등 경무관급 이상 23명에 대한 승..

  • 「보안사4인방」구인키로

    서울지검 12.12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부장 이종찬 3차장검사) 는 8일 12.12사건을 기획·실행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보안사팀」과 장세동 전안기부장등 5공핵심세력들이 소환에 불응하며 검찰수사에 협조하지 않음에 따라 정식 소환장을 발부하는등 강제수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에따라 9일부터 12.12를 기획·주도한 허화평 허삼수의원및 권정달 이학..

  • 무한 잠재력(겨자씨)

    미국의 저명한 정치가이며 변호사인 대니얼 웹스터가 시골길을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반대편에서 한 소년이 걸어오자 모자를 벗고 정중히 인사했어요. 그러자 그와 함께 걸어가던 사람이 물었어요. 『선생님처럼 위대하신 분이 저런 코흘리개에게 절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예요.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웹스터는 차분한 어조로 말했어요. 『나는 저 소년 안에 숨어 있는 무한한 잠재력..

  • 김종휘 전 외교안보수석 미 무기업체 스파이였다

    ◎청와대동향 GD사에 제공/F16기 결정적 역할/감사원 백서지난 91년 차세대 전투기사업(KFP) 기종변경과정에서 당시 김종휘 청와대외교안보수석이 기종평가지침 등 기종결정과 관련한 청와대의 동향을 F16제조업체인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GD)사에 제공했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가격상승 등으로 기종을 변경했다는 국방부 등의 주장과는 달리 GD사의 로비를..

  • 신한국당의원 30여명「5·18특별법」서명거부 어제 국회제출

    신한국당의원 30여명 「5·18특별법」서명거부 어제 국회제출 신한국당이 7일 당소속의원 1백66명중 1백11명이 서명한 5·18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밝혀져 당안팎에 파문이일고 있다。 신한국당은 6일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소속의원들의 의사를 타진했으나상당수 의원들이 정식으로서명거부의사를 밝혀 일단1백11명이 서명한 법안을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 개신교지도자와 오찬 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8일 낮 청와대에서 임영수영락교회당회장등 개신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현시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어요.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제2건국차원에서의 역사청산의지를 거듭 설명하고 국민화합과 국정 운영을 위한 교계의 협조를 당부했어요. 오찬에는 김선희광림교회당회장 최해일서울 남부교회당회장 정진경 신촌성결교회원로목사 김준규청주중앙교회당회장등이 참..

19966.1°
  • 탈북일가 17명 내일 서울 도착/홍콩 임시수용소로 옮겨

    홍콩 북동쪽 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상수난민수용소에 수용돼 있던 김경호씨 일가는 7일 하오3시쯤 수용소를 떠나 홍콩시내 모처에 있는 특별 임시수용소로 옮겨졌어요.

    김씨 일행은 이날 5대의 경찰호송차량의 삼엄한 호위 속에 노란색 봉고차량에 실려 이 수용소를 떠났어요. 한편 일행 17명은 이에 앞서 이날 낮12시쯤 수용소내 식당에서 식사를 한후 간단한 이동절..

  • 강추위로 김장용 배추값 오름세

    예년보다 빨리 닥친 강추위로 김장용 배추가격이 연일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배추 경락가는 상품 5t이 7일 2백2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백10만원)보다 15만원,평년(1백20만원)에 비해서는 무려 1백5만원이 올랐이에요. 이날 현재 중부지방은 70%가 김장을 마쳐 예년(62%)보다 빠른 진도율을 보였어요.

  • 수능상위권 소신지원 예상/입시전문기관 분석

    ◎서울대­고연대특차 많이 몰리듯/230점이하는 하향안전지원 경향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300점 이상의 상위권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소신지원 경향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돼요. 지난 해와 달리 본고사 부담이 없어진데다 수능 성적의 비중이 훨씬 커졌기 때문이에요. 수능성적표가 개별 통지된 7일 입시전문기관과 일선 고교 진학담당교사들에 따르면 고득점자들은..

  • 「제도개선」 협상 급진전/여야 4자회담

    ◎대통령후보 TV·신문광고 전액 국고 지원/예산안 빠르면 내일 처리될 듯 여야는 7일 제도개선협상을 위한 「4자회담」을 열어 최대쟁점인 내년 대선에서 후보자간 TV토론과 신문·방송광고 횟수 및 국고보조 문제에 대해 대략적인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관련기사 4면〉 검찰총장 국회출석 의무화 문제와 당적보유금지 등 검경중립화 현안은 장기과제로 미뤄..

  • "연변만 가면 안굶는다 한마을 3,4가구 탈북"

    “연변만 가면 안굶는다한마을 3, 4가구 탈북” 김경호씨 일가「홍콩영사관 진술」단독입수 〃남한가려면 홍콩으로〃 원조식량 구경 못해 이웃몰래 죽 먹기도 북한을 탈출해 현재 홍콩의 상수(상수)수용소에임시로 머물고 있는 김경호(김경호·62)씨 일가족등 17명은 북한 국경지역에는 마을마다 탈출자가발생하고 있으며 믿는 사람끼리 귀엣말로 탈출정보를 주고받는 실정..

  • 대만,대중 정상회담 제의/직통전화 설치도

    국시회의(국가발전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대만의 한 위원회는 대만과 중국 양안간의 냉담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양측 지도자의 교류방문과 긴급직통전화(핫라인)의 설치 및 평화조약 체결 등을 제의했다고 대만 연합만보와 국영 중앙통신(CNA)이 5일 보도했어요. 오는 23일 개막되는 국시회의의 의제를 최종 마련중인 이 위원회는 양측 지도자들..

  • 북 국가보위부원 망명신청

    동당전지도원 유봉남씨 북경 북유학생 감시임무 수행 〃한국학생접촉 차단 소홀〃소환 회령서 탈출 중거쳐 홍콩도착 김경호(김경호)씨 일가족 등의 탈북(탈북)에 이어 북한의 해외유학생 감시 업무를 맡았던 북한국가보위부원이며 노동당 지도원이었던 인물이 북한을 탈출、홍콩으로 밀입국해 한국망명을 신청했다。 7일 홍콩..

  • “대권후보 논의 자제 바람직”/김 대통령

    ◎경제회복·남북문제 해결이 당면과제 김영삼 대통령은 7일 『현재 우리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는 경제회복과 남북문제 해결』이라고 전제,『(여당의 대통령후보경선 전당대회는)적절한 시기에 하지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으며 (대권후보 논의도) 어느 시기까지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CBS창사 42주년 회견에서 야권이 공동집권론을 내세우면서..

  • "아침 굶으면 뚱뚱해진다"

    광주초등생 9백여명대상 조사 점심 저녁 폭식…비만율「3끼식사」의 배 『아침을 굶는다고 비만걱정을 덜수는 없다』 최근 한 기초자치단체 보건소와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아침을 굶으면 점심이나 저녁에폭식(포식)을 하게 돼 오히려 비만을 부를 수있다」는결과가 나왔다。 광주 동구보건소는 최근 전남대식품영양학과의 협조를 얻어..

  • 17명 수용소 옮겨 주초 서울에올듯

    북한을 탈출해 홍콩에 체류중인 김경호(김경호·62)씨일가족 등 17명의 한국송환이 하루 이틀정도 늦춰져 8、9일 쯤에나 도착할것으로 보인다。 홍콩정청 이민국은 이들을 한국으로 송환할 모든준비를 마치고 한국측 통보만 기다리고 있으나 한국정부측이 안전한 송환을위해 방법을 신중히 검토중이어서 송환시기..

19973.8° 비 4.2mm
  • 백주영(한국)-프루나루(루마니아)공동1위

    백주영(한국)|프루나루(루마니아)공동1위 동아국제음악콩쿠르 폐막 중 후앙 빈 3위 동아그룹 협찬 16면에 관련기사 동아일보사와 일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그룹이 협찬하는 제2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의 백주영(21·미국 줄리아드음대대학원)과 루마니아의 리비우 프루나루(28·스위스 메뉴인아카데미)가공동1위를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4..

  • 내일 4자 본회담/스위스제네바서

    한반도 4자회담 1차 본회담 한국대표단은 8일낮(현지시간) 제네바에서 미국및 중국대표단과 연쇄회담을 갖고 본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어요.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시영 주프랑스대사는 이날 정오(한국시간 오후8시) 미국측 수석대표인 스탠리 로스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9일 개최되는 본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 무차별 부도‘무정부 공황’/재계12위 한라그룹·영진약품도 쓰러져

    금융시장이 무정부상태의 공황으로까지 치달으면서 재계와 금융계에 집단부도 공포가 엄습하고 있어요.

    이같은 부도 도미노현상은국제통화기금(IMF)의 강제적 구조조정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내년 이후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여 특단의 집단부도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에요. <관련기사 2·9면>이에따라 재계와 금융계는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예금자보호기금 조기 확충..

  • 경제책임자 문책 한목소리/3후보 2차 TV 합동토론

    ◎내각제­IMF 격렬 공방/이회창­특별검사 임명­재경원 개편/김대중­청문회 열어 책임 철거 추궁/이인제­차기정권에서 인사위 구성한나라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7일 저녁 대선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방송3사가 전국에 생중계한 제2차 합동토론회에서 정치­통일­안보­외교문제를 주제로 격론을 벌였어요. <관련기사 4­5면> 3당후보는 특히..

  • 회사채 금리 20.95%/환율 1불=1,320원

    8일 오전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채권매수세력이 아예 실종되고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급등, 미화1달러당 1천3백원대로 다시 치솟아 장중에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융시스템 마비로 인한 금융불안이 심화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요.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장초반 채권을 팔려는 물량만 속출하고 매수세력은 전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까지 거래가..

  • 세출예산 4조 감액/정부 비상대책…추경안 편성 내년1월부터 시행

    ◎공기업주 1조8천억 신용기금출연 예금자보호정부는 새해예산에서 4조원의 세출예산을 줄이는 내용의 감액 추가경정예산안을 98년 2월초까지 국회에 제출하되 ‘98년 예산배정계획서’에 반영해서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어요. 또 예금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시키기 위해 한국전력, 포철, 담배인삼공사 등 우량공기업의 주식 1조8천8백25억원어치를 종합금융사와 신용금..

  • 약속과 인격(겨자씨)

    약속을 자꾸 파기하는 사람은 「기피인물」이란 꼬리표가 붙게 돼요.

    캐나다 선교사 J.S.게일은 1888년 한국에 와서 선교사업에 헌신했어요. 그는 「약속이행」을 강조했는데 약속불이행은 「빚」과 같은 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부채를 갚아야 할 날을 자꾸 연기하면 이자만 더욱 늘어나게 되고 끝내 갚지 않으면 법정에 서는 죄인이 되는 것처럼 약속이행을..

  • “부도방지 특별자금 확대를”/김대중 후보 회견

    ◎이인제 후보­예금자보호 긴급임시조치범 촉구/조순 총재­한국은행 독립시켜 물가 억제해야국민회의 김대중 후보는 8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건실한 기업의 대출금 상환을 재연장해주고 기업어음은 전 금융기관에서 할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김 후보는 기한부 수출환어음을 담보로 한 원화를 대출,금융기관의 기업에 대한 자율적인 거래지속 여부 결정,종금..

  • “생화학무기 피격땐 클린턴 핵무기 대응”/WP지 보도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핵정책의 초점을 냉전시대의 핵위협에서 이라크 등의 생화학무기 공격으로 바꿔 미군이 이들 국가로부터 생화학무기 공격을 받을 경우,핵무기 대응을 보복 방안에 포함시키도록 지시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7일 보도했어요. 미대통령이 이라크 등의 점증하는 생화학무기 공격 가능성에 대한 핵작전정책수립을 지시한 것은 이번이 처..

  • 97대선 앞으로 10일/부동층 잡기 중반 대격돌

    ◎부산·경남 이어 주말 수도권 유세… 판세 최대 고비제15대 대통령선거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중반전의 주도권 장악을 위한 대선후보들의 지방유세와 부동층 잡기가 본격화하고 있어요. 각 후보는 특히 부산경남 지역에서 8·9일 이틀간 유세 대결을 펼치는 데 이어 이번주말 이후 최대의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집중적인 유세를 펼친다는 방침이에요. 이와 함께..

  • 종금사 콜자금 계속지원/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

    ◎부실채권정리·예금자 보호기금 대폭확충 정부는 종합금융사의 부도방지를 위해 은행을 통해 콜자금을 계속 지원해주고 은행들이 지난 2일 업무정지된 9개 종금사에 빌려준 1조3천억원에 대해서는 한은을 통해 지원해주기로 했어요. 대신 종금사들이 기업들의 만기어음을 최대한 연장해주도록 할 방침이에요. 부실채권의 조속한 정리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기금을 15조원(계획 1..

  • 에너지값 가구당 월7만원 는다(포커스)

    가계의 에너지값 부담이 월 평균 7만원가량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에너지경제연구원은 7일 환율상승으로 기름 25.4%, 가스 15.7%, 전기 9.7%의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며 기름값에 대한 세금까지 올라 서울거주 1가구(평균사용량 기준)의 에너지값이 월 6만9천8백60원 더 들게 됐다고 밝혔어요. 휘발유는 현재 ℓ당 923원이나 1,200원까지 오..

  • 대우,쌍용자 인수 결정/“주식 53.5% 인수” 공식발표

    ◎부채 3조4천억중 2조부담대우그룹이 최근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키로 전격 결정했어요.

    <관련기사 12면> 대우자동차 김태구 회장과 쌍용그룹 김덕환 종합조정실사장은 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우그룹이 쌍용자동차의 주식 53.5%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양측은 “이에따라 쌍용자동차의 부채 3조4천억원 가운데..

  • 정부,서울은행에 8천억 출자/금융시장 안정대책

    ◎시중은행 후순위채 발행 종금사·기업 지원서울은행이 자본 충실화를 위해 정부출자 8천억원과 임직원 출자 2천억원을 더해 모두 1조원 규모의 증자를 이달 안에 실시하기로 했어요. 또 시중은행들은 연·기금 등을 상대로 후순위채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여유자금을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종합금융사와 기업들에 지원하기로 했어요. 7일 재정경제원은 이런 내용을..

  • 오늘 청와대 경제대책회의/IMF 구제금융 후속책 논의

    김영삼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2차 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지원과 관련한 정부의 후속대책을 점검해요.

    김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의 경영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 시행해 나갈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임창열 경제부총리와 정해주 통산장관 등 관련부처 장관들은..

  • 「IMF 와 재협상」이견

    제파탄 책임추궁 방법도 논란 3당후보 2차 TV합동토론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이인제)후보는 7일 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주관하고 방송 3사와 YTN이 생중계한 제2차TV합동토론회에서 정치통일 안보 외교분야에 대한 정견을 밝히고 공방을벌였다。 세 후보는 이날 경제파탄에 대한..

  • “경제파탄 강력문책”/내각제·병역 공방/3후보 2차 TV토론

    이회창 한나라당, 김대중 국민회의, 이인제 국민신당후보는 7일 밤 열린 제2차 합동토론회에서 경제파국 책임, IMF와의 재협상여부, 내각제개헌, 병역문제및 오익제씨 편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어요. 세 후보는 국가부도사태를 초래한데 대한 정부의 책임을 강력히 추궁해야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어요. 정부의 책임추궁과 관련, 이회창 후보는 특별검사제 또는..

  • “집권후 경제파탄 책임묻겠다”/3후보 합동TV토론

    ◎특조위 설치·특검제 도입 주장/병역·오익제 편지 의혹 등 놓고 설전 한나라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7일 하오 KBS MBC SBS 등 TV방송 3사와 YTN이 전국에 생중계한 대선방송토론회 주관 정치분야 합동토론회에서 IMF 구제금융 등 경제파탄과 관련,다음 정권에서 어떤 형태로든 그 책임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어요. 특히 이회창 후..

  • 현대 내년 투자 30% 축소/비상경영 돌입

    ◎수출확대 최우선… 임원 보너스 200% 반납현대그룹이 8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도 투자규모를 올해보다 30% 줄이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현대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계동 그룹 사옥에서 정몽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난국 및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결의대회와 사장단회의를 잇달아 열고 이같은 비상경영체제 시행방안과 내년도 사업계..

  • 4자회담 운영 논의 개별회담 잇단 개최

    일 제네바에서 개막되는 첫 4자회담 본회담의운영방식과 절차문제 토의방식 등을 사전조율하기위한 남북한과 미국 중국등 본회담 당사국간 개별회담이 7일 본격화했다。 (3면에 관련기사) 미중(미중)양국은 이날오후 제네바국제회의장에서 회담을 갖고 이번 본회담에서 향후 계속될 본회담의 기본틀、특히 실질적 협상을..

1998-0.6°
  • 여 공기소총 김정미 첫 김/아시안게임 태권도 김 4석권

    한국이 제13회 방콕아시안게임 이틀째인 7일 3개의 금메달을 따냈어요.

    사격의 김정미(인천 남구청·23)가 첫금메달을 안긴데 이어 태권도 남자부 58㎏이하급의 박희강(21·한체대)과 여자부 51㎏이하급의 장정은(21·경희대)이 금메달 한개씩을 보탰이에요. 이로써 한국 여자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을 포함,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기록했어요. ..

  • 5대기업 ‘빅 퇴출’ 태풍/청와대합의뒤 본격구조조정 착수

    ◎비주력업종 3만∼4만명 감원예상정부와 재계가 5대그룹의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대규모사업교환(빅딜)에 합의하면서 기업인력의 감원태풍이 예상되자 벌써부터 관련 임직원들이 감원공포에 휩싸여 있어요. <관련기사 2·3·4·10면 사설 6면> 빅딜대상 업체와 비주력업종의 임직원들은 구조조정안이 발표되자 “올 것이 왔다”며 불안에 떨었으며 일부 사업장은 빅딜반대 결의..

  • 사격·태권도서 김5/아시안게임… 김정미 공기소총 첫김

    ◎축구 일 완파 야구도 대 만꺾고 순항제13회 방콕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한 7일 한국은 후아막사격장에서 벌어진 사격 여자공기소총개인 결선에서 김정미(23·인천 남구청)가 102.6점을 쏘아 결선합계 498.6점으로 태국의 푸피롬차이쿨(496.6점)을 따돌리고 한국에 첫 금을 안겼이에요. 또 타마삿체육관에서 벌어진 태권도에서 박희강(21·한체..

  • 사격·태권도 김5/아시안게임… 축구·야구 일·대만 완파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첫날 한국은 사격과 태권도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했어요.

    7일 태국 방콕의 후아막 사격장에서 벌어진 여자사격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김정미는 한국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선사했어요. <관련기사 11·13면> 태권도에서는 남녀 핀급의 박희강과 장정은, 남녀 미들급의 강동국과 이희영이 우승, 이날 열린 4체급을 휩쓸며 태권도..

  • 군사고 8일 문책인사/수뇌부 비상대책회의… 엄정한 기강확립 다짐

    국방부는 최근 잇따른 군 사고와 관련,8일 군 지휘관들을 문책하기로 했어요.

    천용택 국방부장관은 7일 간담회에서 “육·해·공군 참모총장에게 사고 원인을 정확히 조사해 구체적인 문책 범위를 정해 보고토록 지시했다”면서 “이를 토대로 8일 일선 지휘관들은 국방부에서 자체적으로 징계하고 고위 지휘관들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문책을 건의하겠다”고 말했어요. ..

  • 5대재벌 264개 계열사 130개로 청와대 정재계간담회 구조조정 20개실천사항 합의

    성차-대우전자 빅딜 15일 확정 반도체 25일까지 경영주체 선정 재벌 73조마련 내년부채비율 200%로 낮춰 김대통령, 이행여부 분기별 직접점검 계열사 축소 현대 63개사→30여사 삼성 65개사→40여사 대우 41개사→10여사 LG 53개사→30여사 SK 42개사→20..

  • 내년 상반기중 25조조 풀어 본격 경기부양에 나선다

    ◎RP금리 연 5%선으로 정부 경제운용 방침정부는 정·재계 합의로 대기업그룹개혁의 큰 틀이 마련되면서 경제 활력의 전기를 맞이함에 따라 내년 경제운용의 목표를 실물경제 회복에 맞추고 본격적인 경기진작에 나서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경기 부양효과가 큰 각 부처의 주요투자사업비 예산중 25조원 가량을 내년 상반기중에 풀고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 노동계 “고용승계 보장” 총력투쟁/노총 “대량해고 좌시안해”

    ◎민노총 무기한 농성키로5대그룹이 구조조정안을 확정한데 대해 노동계가 고용승계 보장을 위한 총력투쟁에 돌입키로 해 노사 대립이 심화할 것으로 보여요.

    한국노총은 8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구조조정이 고용조정 및 대량해고로 이어질 경우 산하 전조직을 동원, 총력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어요. 한국노총 관계자는 “5대 그룹 구조조정이 대..

  • 5대그룹 축소 재편/청와대 정­재계간담회

    ◎계열사 264개서 130개로 줄여/삼성차­대우전자 빅딜합의/재계,자금 73조 마련 부채상환 투입5대그룹의 사업구조를 대규모로 축소개편하는 사실상의 재벌해체작업이 시작됐어요. 앞으로 5대그룹은 3∼5개 주력업종으로 계열사를 재편,계열사 수를 2백64개에서 1백30개 내외로 축소조정하게 돼요. 또 비주력 계열사와 사업부문을 매각해 23조원을 마련하는 것을..

  • 군사고 금명 문책인사/“또 사고나면 사임”/천용택 국방 밝혀

    국방부는 최근 일련의 군 사고와 관련, 금명간 문책인사를 단행키로 했어요.

    천용택(천용택) 국방부장관은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군 총장에게 문책범위와 대상자 선별을 이미 지시했으며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금명간 관련자를 문책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내 사고에 대해서는 철저한 진상조사후 엄격한 신상필벌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천장관은 특히 자신의..

  • 구조조정 불이행 재벌 민·형사 책임 묻는다

    ◎‘변칙확장’ 못하게 순환출자금지등 조치/김 대통령 “개혁하는 기업 최대 지원”정부와 채권은행단은 5대 재벌중 구조조정 합의내용을 이행하지 않는 그룹에 대해서는 여신회수 등 금융제재와 함께 경영진에 대해 계약 불이행에 따른 민·형사상의 책임도 묻기로 했어요. 정부와 채권단은 또 재벌들이 소그룹으로 분할된 후 다시 변칙적인 출자를 통해 과거와 같은 문어발식..

  • 한국에 ‘고대 이집트박물관’/희귀유물 포함 2,000여점

    ◎미 학자,한인 목사에 기증/교회에 ‘성서박물관’ 설치고대 이집트와 오리엔트문명의 진귀한 유물 2,000여점을 보유한 박물관이 서울의 한 교회에 만들어져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어요. 서울 구로구 오류동 평강제일교회 교육관에 설치된 「성서유물박물관」에는 저명한 미국의 고고학자 케네스 바인(76·전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 총장) 박사가 평생동안 발굴, 수..

  • 달아오른 금융시장… 강세 이어질까

    ◎주가·채권값·원화 가파른 동반상승/당국 곤혹… 전문가들도 “헷갈린다”금융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요.

    주식값이 종합주가지수 520선을 돌파하고 채권값도 사상 최고치로 뛰고 있어요. 오르는 속도가 너무 가파르다 보니 한편으로 두렵기까지하다는 반응이에요. 여기에다 원화값도 덩달아 상승,당국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어요.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주가상..

  • 예산안 표결처리 못해/한나라 불참으로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는 7일 일반회계와 재정융자특별회계를 합쳐 총 84조9376억원 규모의 99년도 예산안을 의결해 예결위 전체회의로 넘겼이에요. 그러나 국회는 애초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표결처리한다는 데 동의했던 한나라당이 다시 제2건국운동추진본부 예산 20억원을 이유로 표결에 불참한다는 방침으로 돌아서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했어요. ▶관련기사 7면..

  • '5대그룹 구조조정 합의'특집

    A3면…재벌 어떻게 바뀌나 A4면…청와대 간담회 대화록 A5면…‘재벌 빅딜 그후’시리즈 첫회 A8면…합의내용 전문 A23면…‘퇴출공포’종업원 반응 B1면…정부지원-국민부담은… B2면…청와대간담회 이모저모

  • “북,지하 미사일 발사시설 3곳 건설”/NHK방송 보도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3개의 지하시설을 건설하고 있다고 일본 NHK방송이 8일 보도했어요.

    이 방송은 미사일 발사기지로 추정되는 3개의 시설이 북한 북부에 건설되고 있음을 미국 첩보위성이 포착했다고 익명의 방위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어요. 3개의 시설은 지하 50∼1백m 범위에서 다양한 깊이로 건설되고 있으며 미 군당국은 이 시설이 일단 건설완..

  • 천용택 국방 경고에 그쳐/김 대통령,군기사고관련 한때 경질 고려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8일 일련의 군 사고와 관련,천용택(천용택)국방장관을 유임시키는 대신 엄중 경고조치를 취했어요.

    김대통령은 당초 천장관의 경질을 고려했으나 그동안 천장관이 군 개혁을 강력 추진하고 국방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안전사고를 이유로 장관을 경질한 전례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 유임을 결정했다고 박지원(박지원)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어요. 김대..

  • 북은 핵의혹 해소,미는 식량 제공/김 대통령 “일괄 타결해야”

    ◎페리 접견… “북·미 외교정상화·경제제재도 해제”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7일 북한의 핵의혹과 미사일 문제 해결방안과 관련, 『모든 북한의 문제는 북·미간에 일괄 타결돼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의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 조정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이 협력을 하면 돕고, 도발을 하면 단호한 응징을 한다는 전제로 북한에..

  • 군사고 오늘 문책인사

    박지원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미사일 오발 등 최근 군내 사고의 문책과 관련해 “문책인사는 있을 것으로 보이나 문책 범위와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어요. 박 대변인은 천용택 국방부 장관 경질 가능성에 대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문책 범위는 밝힐 수 없다”고 답변했어요. 한편, 국방부는 대형 군사고와 관련해 8일중으로..

  • 5대그룹 3∼5개 주력업종으로 재편/264개 계열사 절반 축소

    ◎청와대 정·재계 구조조정 간담 최종 합의/20조 이상 유상증자… 내년말까지 부채비율 200%로/삼성·대우,자동차·전자 업종 맞교환/비주력계열 매각… 30조 이상 외자유치삼성·현대·대우·LG·SK 등 5대 그룹은 7일 자산 23조원 어치에 해당하는 비주력 계열사 또는 사업부문을 매각하고 20조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30조원(2백60억달러) 이상의..

19998° 비 2.6mm
  • [송년기획] 재벌개혁 이제시작 (3)

    4대재벌, 개혁와중 경제혈맥 점령,중견·중소기업 생사여탈권 장악「관치금융」이어 「벌치금융」우려, 감독 감시도 뒤따라가기 바빠 통제불능 정부가 2년여동안 채찍을 휘두르며 「재벌개혁」을 추진하는 동안 삼성 현대 LG SK 등 4대 재벌들은 은연중에 「경제의 혈맥」인 금융을 점령했어요. 재벌들이 금융시장의 「보이지않는 손」이 된 것이에요. 피가 닿지않으면 세포가..

  • 에이즈 치료백신 국내개발,포항공대 성영철교수팀 "3년내 상품화"

    국내 연구진이 '20세기의 천형(천형)'으로 불리는 에이즈 치료의 돌파구를 여는 백신 개발에 성공했어요.

    /관련기사 3면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성영철.43.사진)교수팀은 에이즈 바이러스 유전자(SIV239)의 일부를 '벡터'(운반체)에 넣어 세포에 주입시킨 뒤 세포에서 면역세포가 생성되게 유도하는 DNA백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어요. 에이즈 유전..

  • 에이즈 DNA백신 국내서 개발 성공

    항공대 성영철교수팀 “바이러스활동 억제효과” 국내 연구진이 임상 직전단계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이 백신은 안전성과 효능이 기존의 생(생)백신에 비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실용화를크게 앞당길 것으로 평가된다. 〈A5면에 관련기사〉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성영철·43)교수팀은 7일“에..

  • 에이즈 DNA백신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이 효능과 안전성이 탁월한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DNA백신 개발에 성공했어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성영철·43)교수팀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복제효소 유전자(pol유전자)가 포함된 DNA 자체를 직접 주입시킨 뒤 세포에서 자체적으로 방어면역 반응을 유도해내는 에이즈 DNA백신을 개발,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성공했다고 7일..

  • 에이즈 DNA백신 첫 개발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에이즈 DNA 백신을 개발해 동물 실험에서 성공,‘20세기의 천형’으로 불리는 에이즈 정복에 청신호가 켜졌어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 교수(43) 연구팀은 7일 기존 연구방법과 달리 에이즈 바이러스 유전자를 운반체에 넣어 원숭이의 세포에 주입한 뒤 세포에서 자체적으로 예방백신을 생산토록 하는 ‘DNA 백신’ 개발에 성공했으며..

  • 2002 월드컵 예선 대륙별 조편성 확정

    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하는 21세기첫 지구촌 최대 스포츠제전인 2002년월드컵축구대회가 7일 대륙별 예선조추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C1면에 관련기사〉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일본도쿄 인터내셔널포럼에서 한국 일본과 전대회 우승팀 프랑스 등 자동출전국을 제외한 195개 참가..

  • '사직동팀 내사착수 이전 /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첩보수집'

    사직동팀의 옷로비 의혹사건 내사는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산하 사정팀과 공직기강팀에서 수집한 첩보에 따라 시작됐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사직동팀 '최초 보고서 추정문건' 유출.전달 경로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반부패특별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주임검사 박만)는 지난 3일 소환조사한 박주선(50)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한테서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7일 검찰 관계자가..

  • [그해오늘은]보리수밑에서

    BC 530년 오늘 석가가 보리수밑에서 득도해요.

    그 날자가 맞는지는 묻지말라. 생몰도 BC624544년에서 BC463383년까지 오가요. 반밀레니엄이나 아래인 예수의 기원으로 석가의 행적을 얘기하느냐는 시비도 불쌍한 '제행'(제행)의 하나일 뿐이에요. 종교를 떠나 오늘은 보리수밑에 서 보자. 보리수가 어디 있느냐고? 그럼 보리차라도 마시자. 보리수나 보리..

  • "김총리 당복귀땐 명예총재 맡을것"

    김현욱총장 밝혀 “박총재와 투톱시스템 운영” 자민련 김현욱(김현욱)사무총장은 7일“김대중(김대중)대통령과 김종필(김종비)국무총리가6일 단독회동에서 공동여당의합당에 공감했다는 여권의 일부주장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말했다. 〈A3면에 관련기사〉 김총장은“김총리가 당에 복귀하면‘김종필 명예총재’‘박태준총재’의‘투 톱..

  • '파업유도' 검찰개입 문건 공개

    대전지검이 지난해 조폐공사 파업 당시 노조측이 수용할 수 없는 강경책을 제시토록 대검 공안부에 건의한 사실이 7일 밝혀져 검찰과 노동부의 파업유도 개입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어요. 파업유도 사건을 수사중인 강원일(강원일)특별검사팀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해 9월17일 대전지방노동청이 작성한 내용을 원용,「조폐공사 분규 해결방안 검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작..

  • 국내과학자, 에이즈예방-치료백신 개발

    국내 생명과학자들이 '20세기의 천형(천형)'으로 불리는 에이즈(AIDS)를 부작용없이 치료-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어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성영철.43) 교수팀은 7일 에이즈 바이러스 유전자를 원숭이에 주입시킨뒤 세포에서 자체적으로 백신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에이즈를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어요. 성교수..

  • 김대통령, 개각시까지 국정전념 당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7일 "김종필(김종비) 총리가 정당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내년 1월 중순 개각할 수밖에 없다"며 "국무위원이 다 물러나는 것도 아니며 그런 분위기 때문에 국정이 소홀히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물러나더라도 후세를 위해 국정을 잘 계획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우리의 도리"라..

  • 법사위, 성인영화 관람 허용 연령 상향조정

    내년부터 성인영화 관람 허용 연령이 현행 만 18세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돼 대학 1년생 가운데 상당수는. 법적으로 성인영화를 볼 수 없게 될 전망이에요. 국회 법사위는 7일 법안심사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수정 의결된 '영화진흥법’개정안을 당초 정부 원안대로 재수정해 통과시켰이에요. 법사위는 이날 문광위 수정안에 대해..

  • 노동부도 '파업유도' 개입 의혹

    검찰과 노동부가 지난해 10월 조폐공사 파업 사태 당시 동일한 내용의 '파업대책 시나리오'를 만들어 대응한 사실이 7일 밝혀졌어요.

    이에 따라 당시 공안합수부가 조직적으로 조폐공사 파업 유도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한편, 지난 7월의 검찰수사가 축소됐다는 비판이 일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면이같은 사실은 강원일 특별검사팀이 지난달 대전지방노동청..

  • '파업유도' 검찰문건 발견

    대전지검, 공안대책회의 하루전 대검에 보고대전지검이 지난해 조폐공사노조 파업 당시 대검에 보낸 보고서에 '파업 유도'로 해석될 수 있는 일부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을 수사중인 강원일(강원일)특별검사는 지난해 9월17일 대전지검이 대검에 제출한 '조폐공사분규 해결방안'이라는 보고서를 7일 공개했어요. /요지.관련기사 3.2..

  • 김대통령, 박태준총재 만나 / '중선거구제 철회'

    김대중 대통령이 지난 6일 박태준 자민련 총재와의 청와대 주례회동에서 중선거구제 추진이 사실상 어렵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7일 확인됐어요.

    *관련기사 4면자민련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김 대통령은 회동에서 박 총재가 중선거구제 관철을 강하게 요구하자 '박상천 (국민회의) 총무도 소선거구제를 주장하는데다, 밑에서(국민회의 당직자 지칭) 말을 잘 듣지 않..

  • 에이즈 예방 획기적 백신 국내서 개발

    현재 연구중인 어떤 백신보다 효능이 뛰어난 에이즈(AIDS) 예방백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어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성영철·43·사진)교수팀은 에이즈 DNA 백신을 개발, 세계적인 동물실험연구소인 독일 영장류동물센터에서 원숭이실험을 한 결과 에이즈바이러스가 모두 제거되고 T임파구가 정상유지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7일 밝혔어요. 연구팀은 동아제약..

  • 검찰 '파업유도' 개입 의혹

    대전지검 공안부가 한국조폐공사 노사분규 상황을 정밀 분석한 뒤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보고서 형태로 작성,대검 공안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강원일 파업유도 특별검사는 7일 ‘조폐공사 노조측에 임금삭감안과 구조조정안을 함께 제시,노조가 파업을 하게 되면 즉각 공권력을 투입할 수 있다’는 등의 시나리오가 적힌 대전지검 공안부 작성 문건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

  • 재계 "무노무임 양보못해"

    노조전임자 임금지급금지 규정을 둘러싼 노동계의 법개정요구및 정부 여당의 수습노력과 관련,재계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굽히지 않아 협상의 돌파구가 열리지 않고 있어요.

    한국경영자총협회 조남홍(조남홍)상근부회장은 8일 “전임자 임금지급금지 조항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정착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만큼 무노동 무임금 원칙내에서라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 '파업유도'의혹 검찰문건 공개

    대전지검이 지난해 9월 조폐공사 노사분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노조측을 자극해 불법파업을 유도하려는 듯한 내용이 담겨 있는 보고서를 대검 공안부에 제출했다는 사실이 8일 밝혀져 검찰 및 노동부의 개입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어요. 대전지검 공안부가 지난해 9월17일 대전지방노동청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한 ‘조폐공사 분규 해결방안 검토’라는 제목의 이 보..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10.1°
  • SOFA 협상 하루 연장, 핵심쟁점 여전히 진통

    한국과 미국의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 개정협상이 결렬위기를 맞은 가운데 협상을 8일까지로 하루 연장하는 등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어요.

    양국은 7일 마지막 날 협상을 속개할 예정이었으나 형사.환경 등 핵심쟁점에서의 여전한 의견차로 회담조차 갖지 못했어요. /관련기사 5면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측에 우리의 최종안을 제시해놓고 입장변화가 있으면 연락해 달..

  • 수검표결과 합산여부,미 주대법원 내일판결

    미국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7일(이하 현지시간) 팜비치 등 일부 카운티의 1만4000여 판정보류표를 추가 수(수)검표해 최종인증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한 앨 고어 민주당후보측 청원사건 심리를 마무리하고 8일중 최종판결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편 리언카운티 순회법원도 법적 절차상 하자를 갖고있는 세미놀과 마틴카운티의 2만5000여 부재자투표를 무효화시켜달라며 민..

  • 이미자씨 평양공연 일정늦춰 17일 방북

    '트로트 여왕' 이미자씨가 평양 공연을 갖기 위해 17일 서울을 출발해요. 이씨는 4박5일동안 평양에 머무르면서 봉화예술극장에서 3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가수 송대관 주현미 문희옥 등과 국악인 김영임 등이 동행해요. 정부 당국자는 6일 "통일부에 아직 방북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신청하는 대로 승인을 할 방침"이라며,"당초 알려진 11일 공연은 어렵고..

  • 실업대책 되레 뒷걸음질-구조조정 여파 내년 2월 실업자 120만명 예상

    공기업.금융.민간부문에 대한 구조조정과 부실기업 퇴출, 계절적 요인 등에 따른 실업자 수가 내년 2월 최고 1백20만명에 다다를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오히려 실업대책 예산을 축소하는 등 낙관적으로 대응,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어요. 더욱이 정부는 고용보험 가입률이 50%를 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시행으로 사회안전망이 충실해 실..

  • SOFA협상 사실상 결렬

    한국과 미국간 계속돼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 협상이 미국의 완강한 기존입장 고수로 교착상태에 빠짐에 따라 빌 클린턴 대통령 임기내 개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난달 29일부터 협상을 해온 두 나라는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양측 수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담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형사재판 관할권 및 환경·검역·비세출자금기관 분야의 일부..

  • “수능 2005학년도 부분 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현재 중2년생이 치를 2005학년도에 또다시 바뀔 전망이에요. 이돈희(이돈희)교육부장관은 7일 대한매일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수능시험 과목이나 문항·내용 등에 대한 개선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어요. 이 장관은 그러나 “최근 개진되고 있는 수능Ⅰ·수능Ⅱ체제 등 수능 형태에 대해서는 개편을 검토한..

  • 신문개혁 촉구 시민단체 농성/'정간법 개정 통해 족벌체제 바꿔야'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련.상임대표 김중배)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신문개혁법 제정과 국회 언론발전위원회 설치를 촉구하며 농성에 들어갔어요.

    언개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문순)이 중심이 된 단체들은 이날 오전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기국회에서 언론발전위원회 설치와 정기간행물등록법(..

  • 북 생존자 남호적 입적 첫 허용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 주민의 이름이 우리나라 호적에 오르게 됐어요.

    서울 가정법원은 남한 거주자인 김재환씨(69)가 북한에 살고 있는 동생 재호씨(65)의 생존사실을 확인한 뒤 "동생을 대한민국 호적에 올려달라"며 지난 7월 제출한 호적정정신청을 7일 받아들였어요. /관련기사 3.19면이에 따라 남북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관계 개선으로 인한 중혼(중..

  • `왕따` 시킨 학생부모도 책임

    사설경호원을 대동하고 학교에 가야할 정도로 학교의 집단괴롭힘이 심각한 상황에서 집단괴롭힘으로 피해를 보았을 경우 학교측뿐 아니라 집단괴롭힘을 한 학생들의 학부모들 또한 배상책임을 져야한다는 판결이 처음 나왔어요. 서울지법 민사합의 22부(윤우진윤우진 부장판사)는 8일 서울시 교육청이 집단따돌림을 한 최모군의 아버지 등 15명을 상대로 낸 1억3000만원의..

  • 체감경기 IMF때보다 안좋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가 IMF 관리체제가 한창이던 98년 4·4분기보다 나빠진 것으로 조사돼 최근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경제연구소는 7일 전국 1000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를 파악한 결과 올 4·4분기의 지수가 41.2를 기록,지난 3·4..

  • `위안부' 일본전범 민간법정에 세웠다

    *도쿄서 8개국 피해자 참여 인권유린 단죄2차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제도에 대한 일본의 국가 책임을 규명하는 '2000년 일본군 성노예전범 국제법정'이 7일 오후 일본 도쿄 구단회관에서 개막됐어요. 이날 개막식에는 남북한과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국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일..

  • 미대선 법정공방 금주 결판

    선거인단 시한12일 고려… 플로리다대법 재심리 신속진행미국의 제43대 대통령을 결정할 플로리다주 재검표 법정공방이 이번 주말께 결판날 것으로 보여요.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새벽 0시) 마이애미-데이드와 팜 비치 카운티에서 논란을 빚은 1만4,000여표의 처리에 대한 재심리에 들어가요. 주 대법원은 선거인단 확정 시한이 12..

  • 미 20세기 타임캡슐 물품 전시

    휴대전화·군번표 원폭사진 등 선정휴대전화, 군번표,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찍은 독수리 성운 사진, 재즈 음악가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연주 녹음,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떼어온 베를린장벽 콘크리트 조각 등이 20세기를 대표할 유품으로 선정됐어요. 미국은 내년 1월21일 국가기록보관소의 보호 아래 100년 동안 묻힐 밀레니엄 타임캡슐에 들어갈 각종..

  • 개인파산 급증·기업 자금난 ‘발동동’

    “18년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요즘처럼 힘든 적은 없었습니예요. ” 서울에서 건축 자재를 생산한다는 중소기업체 사장 한상호씨는 7일이렇게 하소연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어음할인율이 70%를 유지했지만요즘에는 40% 수준에 불과하다는 한씨는 대기업들의 잇단 부도와 퇴출사태로 대기업이 발행한 진성어음을 중소기업이 전혀 쓰지 못하고있다고 털어놓았어요. 금융시장의 위험..

  • '과거역사 철저 청산을' 한.일 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는 7일 성명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군 성노예전범 국제법정의 성과를 기대하며, 일본 정부가 이 법정의 결정을 따라 식민지 침략과 지배 등 일본의 전쟁범죄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들은 제7회 한일교회협의회를 마치고 낸 이 성명에서 일본정부에게 "과거역사 청산을 철저히 할 것"을..

  • '민주당 내분' 봉합-김대통령 자제촉구...'반권.친권' 갈등은 내연

    권노갑(권노갑) 최고위원의 2선 후퇴론을 둘러싼 민주당의 내분사태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강력한 자제 촉구에 이어 7일 당사자들이 당의 단합을 위해 발언수위를 자제하고 나섬에 따라 일단 봉합국면에 접어들었어요. 하지만 '반권(반권)-친권(친권) 세력'의 입장차가 전혀 해소되지 않은 데다 김근태(김근태) 최고위원이 이날 지도부 책임론을 다시 제기하고, 소..

  • 공기업사장 연말 대폭교체

    정부는 정부혁신추진위, 기획예산처 등이 공기업과 자회사, 정부 산하기관 등에 대해 벌이고 있는 경영진단 작업의 결과가 연말까지 나오면 이를 토대로 문제점이 드러난 이사장과 사장 등 경영진을 임기에 상관없이 대폭 교체할 방침인 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정부혁신추진위는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영진단에서 구조조정 여부, 경영합리화 수준, 감사원 지적사항의 시..

  • 공기업 경영실태 평가후 문제있는 임원 ‘교체’

    정부는 정부혁신추진위원회가 진행중인 공기업 경영실태에 대한 종합평가를 연말까지 마친 뒤 내년 초쯤 이를 토대로 공기업 사장 등 임원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정부혁신추진위원회가 공기업 경영계획서와 감사원 지적사항의 이행여부,구조조정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연말쯤 김대중(김대중)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토..

  • 김대통령 8일 출국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오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벨평화상 수상식에 참석하는 데 이어 12∼13일에는 스웨덴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8일 이희호(이희호)여사,노벨상 수상식 초청 인사들과함께 출국해요. 특히 김 대통령은 1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노벨재단’을 방문할 때 옥중 서신 원본과 수의,노란 종이에 못으로 눌러쓴 편지,옥중에서 사용..

  • 미대선 최종결과 주말께 윤곽

    미국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8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부터 대통령선거의 수검표 논란에 관한 재심리를 벌였어요.

    <관련기사 10면>이번 심리에 사활을 걸고 있는 앨 고어 민주당 후보측 변호인단은 이날 30분간의 변론을 통해 "투표할 의사가 분명히 있었는데 개표되지 않은 표가 있다"고 주장했어요. 이에 대해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측 변호인단은 "수검표를..

20015.2°
  • 회기내내 싸움만 하다 하루에 36개법안 뚝딱

    * 국회 막판 졸속심사.서민.인권관련법 `구멍'올해도 정기국회 막판에 법안 처리가 무더기로 몰리는 현상이 재현되면서, 국회가 제대로 된 심사도 없이 법안을 통과시키기에 바쁜 '통법부'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국회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국회는 7일 본회의에서 36건의 법안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등 이번 정기국회 들어 93개 법안을 통과시켰이에요. .

  • 유치원 1년간 무상교육 / 유아교육법안 국회제출.공교육 체제 편입

    초등학교 취학 직전의 만 5살 유아가 1년 동안 무상으로 유치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아교육 공교육 체제의 구축을 뼈대로 하는 유아교육법 제정안이 7일 여야 의원의 발의로 국회에 제출됐어요. 이재정, 설훈 의원(민주당)과 김원웅 의원(한나라당) 등 여야 의원 52명이 제출한 이 법안을 보면, 만 3~5살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현행 유치원 교육..

  • 유엔 아프간임정 승인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최후 저항을 벌이던 탈레반 정권이 7일 무기반납을 시작함으로써 탈레반 정권은 1996년 집권한 뒤 6년여만에 사실상 붕괴됐어요.

    탈레반은 6일 소속 전사들에 대한 사면과 최고지도자 물라모하마드 오마르의 안전보장을 조건으로 칸다하르를 반탈레반 파슈툰족 군벌에 넘겨주기로 합의,사실상 항복했어요. 탈레반은 이에..

  • 한국철강 최고40% 관세 미국제무역위 부과 권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7일(현지시간) 외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와 쿼터 부과 등 수입규제 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어요.

    미국 행정부가 ITC의 권고안을 토대로 최종적인 수입규제 조치를 마련할 경우 전체 철강 수출의 20% 정도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돼요. 특히 미국의 수입규제를 받게 될 품목이 한국의..

  • 경기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 내년 경제 성장률 잇달아 상향 전망

    내년 하반기 이후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주요 기관들이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높여잡고 있어요.

    한국은행은 7일 발표한 '2002년 경제전망'을 통해 우리 경제가 내년에 올해(2.8% 전망)보다 높은 3.9%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어요. 한은의 전망치는 LG경제연구원(3.5%), 골드만삭스(3.5%) 등 지금까지..

  • "탈레반 통치 끝났다", 카르자이 수반 선언 "오마르 체포할것"

    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 과도행정위 수반은 7일(현지시간) 남부 칸다하르에서 저항하던 탈레반이 항복함에 따라 아프간에서 탈레반의 강압통치가 마침내 종식됐다고 선언했어요. 카르자이 수반은 AP통신과의 위성전화 인터뷰에서 "오늘 이후로 탈레반은 더 이상 아프간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는 또 탈레반의 최고지도자인 물라 모하메드 오마르의 행방을 알..

  • '내년 성장률 3.9% 전망' / 한은.KDI도 3.6%로 상향

    한국은행은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올해의 2.8%보다 높은 3.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어요.

    *관련기사 9면한은은 7일 발표한 2002년 경제전망에서 하반기 들어 부진했던 수출과 설비투자가 살아나면서 경기회복세를 탈 것이라며, 올해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준의 성장 전망을 제시했어요. 분기별로는 1분기 3.4%, 2분기..

  • 미군, 용산기지 아파트추진 '물의'

    주한미군이 한국정부에 이전을 약속한 서울 용산기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져 상당한 파문이 예상돼요.

    미군측은 특히 이 아파트를 반영구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설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미군측이 용산기지를 반환할 뜻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강하게 일고 있어요. 시청사의 용산기지이전을 추진중인 서울시도 미군의 이같은 방침에..

  • 미 아프간공격/ 미 "PKO 22일까지 카불 진주"

    탈레반 정권의 항복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정리국면에 돌입, 전후복구를 위한 작업이 가시화되고 있어요.

    미국 고위 당국자들은 7일 아프간 과도정부가 출범하는 오는 22일 이전에 미 외교단과 다국적 평화유지군이 카불에 진주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어요. 제임스 도빈스 미 아프간반군 파견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카불 주재 미 연락사무소 개설 준비팀이 이번 주말..

  • 일기토라고분 별자리금박 확인…한반도 영향인듯

    일본 나라현 아스카무라의 기토라고분 석실 천장의 성수도는 별자리에 금박을 입힌 것으로 확인됐어요.

    일본 문화청은 6일 보존 대책을 세우기 위해 석실 내부에 내시경 형식의 디지털 카메라를 넣어 촬영한 결과 북두칠성 등의 별이 직경 1cm정도의 원형 금박으로 덮여 반짝이는 모습을 확인했어요. 인근의 다카마쓰즈카 고분에서도 별자리에 금박을 입힌 성수도가 발견된 바..

  • 중 “탈북자 난민인정 못한다”

    리빈(이빈) 주한 중국대사는 7일 중국내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어요.

    리 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고학용) 초청 강연회에 참석,“유엔 회원국이자 국제사회의 독립주권국이며 내부정치 상황이 안정된한 나라(북한)의 국민을 난민으로 판정할 어떤 근거도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어요. 리 대사는 또..

  • 아프간전 매듭단계… 난민돕기 확산 시민단체 본격 나섰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실질적으로 항복하면서 국내 시민단체들의 아프간 난민촌 원조사업이 확산되고 있어요.

    전쟁 중 기독교단체 중심의 자발적 단일사업으로 진행되던 난민 지원사업은 점차 국내외 시민단체들의 협력사업으로 확대되거나 아프간 대사관의 공식 협조 요청을 받은 뒤 인접국가 민간단체와 보조를 맞추는 등 한층 체계화되고 있어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두샨베..

  • 통상장관 회담 정례화 한―헝가리 정상회담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8일 헝가리 최대 신문인 넵서버드착과의 서면 회견에서 “한국 정부는 앞으로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제고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동시에 실직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대통령은 또 “시장원리에 의한 상시적 기업 구조조정 체제도 더욱 확고히 정착시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

  • '사이버 범죄' 2만5000여건 정보지식산업이 흔들린다

    사이버 테러가 정보지식산업을 위협하고 있어요.

    디지털 혁명을 주도해온 인터넷이 몰지각한 해커들로 인해 '문명의 이기(이기)'가 아니라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현상마저 빚어지고 있어요. 해킹 기법이 컴퓨터 보안기술을 엄청난 속도로 앞서가면서 수년간 공들여 컴퓨터에 축적한 기업들의 소중한 데이터가 일순간 파괴되고 있어요. 인터넷 유명사이트 대표가 자사이익을 위해..

  • 부시 “테러전 휴전없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7일 “대테러전에는 휴전이나 조약이 있을 수 없고,그들은 격파돼야 한다”며 오사마 빈 라덴이나 탈레반 정권과의 타협 가능성을 일축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노퍽의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 함상에서 열린 진주만 피습 60주년 기념식에서 “12월7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할 또 다른 날이 바로 9월11일”이라며 아프가니스탄 전쟁 승..

  • 이스라엘,팔 공격 재개-가자지구 경찰서 폭격

    이스라엘이 7일 새벽(현지시간) 군사공격을 중단한 지 48시간 만에 F16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시티의 팔레스타인 경찰서를 폭격해 18명이 부상했어요.

    이스라엘 전투기는 이날 오전 3시쯤 경찰서에 미사일 1기를 투하했으며 5분 후 다시 2차 공습을 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어요. 팔레스타인 고위 경찰 소식통은 4층 건물 2채가 400㎏짜리 폭탄들에 맞은 뒤 화염에..

  • 탈레반군 무기 반납 / 파슈툰족, 통제권 접수.오마르 행방 묘연

    [이슬라마바드 카불=외신종합]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저항해온 탈레반 세력과 협상을 통해 항복을 받아낸 파슈툰족 반탈레반 세력은 7일(이하 현지시각) 탈레반으로부터 모든 무기를 넘겨받은 뒤 칸다하르의 통제권을 완전히 접수했어요. *관련기사 3.12.13면파키스탄의 (아프간이슬람통신)은 파슈툰족 반탈레반 세력이 "칸다하르의 탈레반 군사령부와 공항 및..

  • 민주 대선후보 시도별 '순차경선'

    민주당 발전과 쇄신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는 8일 대선후보 경선을 16개 시·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키로 결정했어요.

    특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인구 역순에 따라 가장 인구가 적은 제주를 시작으로 울산, 광주, 대전, 충북, 강원, 충남, 전북, 전남, 대구, 인천, 경북, 경남, 부산, 경기에 이어 서울에서 최종 경선을 벌이기로 했어요. 시·도별 경선은 1~3일..

  • 과도정부 칸다하르 접수

    아프가니스탄 집권탈레반의 병사들이 7일 최후 거점인 남부 칸다하르에서 반(반) 탈레반 파슈툰족 지역 사령관들에게 무기를 넘기고 투항을 시작했다고 하미드 카르자이아프간 과도 정부 총리가 밝혔어요. 카르자이 총리는이날 AFP 통신과의 위성전화에서 “칸다하르를 접수하기 위해 병력을 투입했으며 탈레반 병사들의 투항은 평화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칸다하르를 완..

  • 이스라엘, 팔공격 재개

    이스라엘이 7일 F-16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경찰본부를 폭격, 18명이 부상했어요.

    팔레스타인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3시(한국시간 오전 10시)쯤 이스라엘군 F-16 전투기가 경찰본부를 향해 미사일 1기를 발사한 뒤 5분 후 재차 폭격했다고 전했어요. <관련기사 8면> 목격자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경찰본부내 4층 건물 2개 동이 불길에 휩..

20022.6° 비 7.9mm
  • [공연리뷰]조용필 콘서트, 뮤지컬같은 150분 빅쇼

    설명이 구차했어요. 7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조용필 콘서트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가수는 26곡의 레퍼토리로 인생과 생명, 길을 노래하면서 일체의 설명을 하지 않았어요. 낯선 곡이 많은데다 추상적인 영상으로 인해 객석에서 ‘불친절’하다는 말이 나올 것 같았어요. 그러나 2300여 관객은 두시간 반 가량 객석을 휘몰아치는..

  • [방송]일 홋카이도 라디오 한국가요프로 진행 후루야씨

    KBS국제방송의 일본어 방송에서 ‘KJ 커넥션’ DJ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후루야 마사유키(고가정형·28)씨. 홋카이도(북해도) FM 라디오 ‘노스웨이브(Northwave)’에서 3년째 한국 가요 프로그램 ‘비츠 오브 코리아’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한국 가요 전문가예요. ‘KJ 커넥션’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이어주는(Connect..

  • [골프]마루한컵 MVP 박세리 인터뷰

    “한국 우승을 위해 아픈 것도 잊고 뛰었습니예요. ” 박세리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대단했어요. 한일 양국에서 내로라 하는 28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관심은 단연 박세리에게 쏠렸이에요. 8일에도 400여명의 일본 갤러리가 그를 따라다녔이에요. 최악의 몸 컨디션에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박세리의 샷은 세계 정상의 스타다웠이에요. -우승 소..

  • [프로야구]두산 심재학 결혼…미스코리아출신 이재원씨와

    프로야구 두산 거포 심재학(30)이 8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년간 열애한 이재원(25)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어요.

    숙명여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신부 이씨는 98년 미스코리아 선. 주례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사회는 심재학의 충암고 동기동창인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어요. 9박10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 [미프로야구]ML 강타자-미녀 축구스타 '커플탄생'

    또 한 쌍의 ‘세기의 스포츠 커플’이 탄생했어요.

    메이저리그 미남스타 노마 가르시아파라(29·보스턴 레드삭스·사진 왼쪽)와 미국여자축구 미녀스타 미아 햄(30·워싱턴 프리덤·사진 오른쪽)이 8일 약혼을 발표했어요. 99,2000년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을 2연패한 가르시아파라는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와 함께 메이저..

  • [축구]ML 강타자-미녀 축구스타 '커플탄생'

    또 한 쌍의 ‘세기의 스포츠 커플’이 탄생했어요.

    메이저리그 미남스타 노마 가르시아파라(29·보스턴 레드삭스·사진 왼쪽)와 미국여자축구 미녀스타 미아 햄(30·워싱턴 프리덤·사진 오른쪽)이 8일 약혼을 발표했어요. 99,2000년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을 2연패한 가르시아파라는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와 함께 메이저..

  • 개성공단 26~30일 사이 착공

    개성공단 건설이 26∼30일 착공되고 착공식 이전에 북측의 개성과 남측의 문산을 잇는 경의선 임시도로가 개통돼요.

    임시도로는 착공에 필요한 남측의 준비 및 참가 인원과 차량, 기자재의 이동을 위한 것이에요. 남북은 6∼8일 금강산에서 개성공단 건설을 위한 실무접촉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합의문을 발표했어요. 남북은 또 개성공단 운영과 관련한 제도적..

  • [말말말]"엄마 몰래 남자친구 사귀기는…"

    ▽엄마 몰래 남자친구 사귀기는 다 틀린 것 같다-단국대 수시 2학기 전형에 합격한 성민아양, 8일 이 학교 1학년에 이미 만학도인 어머니가 다니고 있어 모녀가 함께 한 대학 캠퍼스에서 공부하게 됐다며.연합 ▽각자 자기가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하면 하나의 멋진 모자이크 작품이 나온다-10일 검찰 사상 최장인 35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퇴임하는 대검 추주..

  • [축구/FA컵]'K리그 꼴찌'의 반란…대전, 울산 제치고 4강

    2002하나·서울은행 FA컵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은 대전 시티즌-수원 삼성, 성남 일화-포항 스틸러스의 4강 대결로 좁혀졌어요.

    지난대회 우승팀 대전은 8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8강전에서 김성근 이관우 김은중이 한골씩을 터뜨리며 3-1로 승리했어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문 데다 모기업이 지원을 중단해 존폐 위기를 맞..

  • [프로농구]잭슨 원맨쇼…TG 단독선두

    TG 엑써스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5일간의 달콤한 휴식을 맞았어요.

    8일 프로농구 첫 휴식기를 앞두고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2∼2003애니콜 프로농구에서 TG는 SK 나이츠와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내,외곽을 종횡무진 휘저은 데이비드 잭슨의 활약을 앞세워 83-76으로 승리했어요. TG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팀 최다 연승기록을 5연승으로 늘..

  • [스포츠화제]한국여자프로복싱 초대챔피언 이인영

    국내 최초의 여자프로복싱 챔피언 이인영(31·산본체육관). 그를 만나러 가는 날 아침 지하철 승강장 안의 음반 판매점에서 70년대 히트곡인 사이먼과 가펑클의 ‘복서(권투선수)’를 들은 것은 우연이 아닌 듯 싶었어요. “아엠 저스트 어 푸어 보이 도우 마이 스토리 이스 셀덤 톨드(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

  • [인천/경기]인천 북항 철재부두 착공 지연

    인천 동구 화수동 북항 철재부두(고철부두) 개발 사업이 환경 피해를 우려한 부두 예정지 주민들의 반발로 착공계 제출 기한을 넘겨 상당기간 지연될 전망이에요. 8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철재부두 민간사업자인 INI스틸과 동국제강이 착공계 제출 기한일인 7일까지 착공계를 내지 않았어요. 그러나 두 사업자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면 착공시기를 연장할..

  • 소망교회 후임 담임목사 김지철 장신대교수 맡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소망교회는 지난해 말 당회장 곽선희 담임목사(69)의 후계자로 선임돼 동역 사역을 해온 유영권 연세대 신학과 교수(37)가 신학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최근 김지철 장신대 교수(54)를 후임으로 결정했어요. 김 교수는 내년 말 곽 목사가 은퇴할 때까지 장신대 교수직을 유지하면서 곽 목사와 공동 목회를 한 뒤 2004..

  • [사설]장애인도 소중한 유권자다

    대통령선거전이 한창이지만 장애인 유권자들의 마음은 우울하예요.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행사하는 데 아직도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이에요. 투표장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것은 물론 선거홍보자료를 접할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니 이러고도 인권국가라고 할 수 있는지 부끄럽기만 하예요. 선관위는 장애인들이 한 표를 행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 [축구]한국 아시안컵 2차예선 자동진출

    한국이 중국에서 열리는 2004년 아시안컵축구대회 2차예선에 자동 진출하게 됐어요.

    한국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 조편성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랭킹 산정방식에 따라 상위 그룹 21개팀에 속해 1차예선을 거치지 않고 2차예선 E조에 편성됐어요. 한국은 오만과 베트남을 비롯해 1차예선 C조 1위와 같은 조에 편성돼 각조 상위 2개팀이..

  • [스포츠단신]김현곤-변천사 J쇼트트랙 우승

    김현곤(광문고)과 변천사(목일중)가 2002전국주니어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어요.

    김현곤은 8일 태릉선수촌 내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0m와 슈퍼파이널 1500m에서 각각 1분28초20과 2분18초99의 기록으로 둘 다 1위로 골인, 종합점수 81점을 따내 이호석(신목고·71점)을 제치고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이에요. 여..

  • [인천/경기]지하철 승차권 보상조치제 '있으나마나'

    인천시가 공무원의 행정사무 착오로 관공서를 다시 방문하는 시민에게 지하철 승차권 또는 공중전화카드로 보상해 주는 보상조치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8일 시에 따르면 ‘행정서비스헌장’에 따라 올해 시민에게 행정 불만족 또는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보상조치로 지하철 승차권을 지급한 실적은 단 한 건도 없어요. 시는 1998년부터 대통령 훈령에..

  • [스포츠단신]이규혁 월드컵빙속 1000m 7위

    이규혁(춘천시청)이 2002∼2003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차 월드컵대회 1000m에서 7위에 그쳤어요.

    이규혁은 8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남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0초92로 결승선을 통과, 1위 잔 보스(네덜란드·1분10초23)에게 0.6초 이상 크게 뒤졌어요. 또 최재봉(단국대·1분11초14)과 박재만(춘천시청·1분13..

  • [스포츠단신]한국, 여월드컵 하키 6위 그쳐

    한국이 16강이 겨룬 제10회 세계여자월드컵하키선수권대회에서 6위를 차지했어요.

    한국은 7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영국과의 5,6위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타에서 3-4로 패했어요.

  • [스포츠단신]마사회배 코리아오픈 국제유도 개최

    동아일보사는 12월 13, 14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2002한국마사회배 코리아 오픈 국제유도대회를 후원합니예요.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제유도연맹(IJF)이 공인한 A급 국제대회로 일본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이란 등 지구촌 30여개국 400여명의 남녀 선수가 IJF 회장국인 한국에서 세계 정상의 기량을 펼치게 됩니예요. .

20034°
  • 알립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 12일 마감… 시·소설 등 5개 부문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 마감이 다가왔습니예요. 시, 소설, 희곡, 동화, 동시 5개 부문입니예요. 시대를 앞서가는 문학 정신과 참신한 글쓰기로 한국 문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신인의 탄생을 기다리며 많은 응모를 바랍니예요. 공모 부문 시=3편·당선작 고료 300만원 소설=200자 원고지 70장 안팎·고료 500만원 희곡=80장 안팎·고료 300만원..

  • ['2003'세상을 훈훈하게한 사람들] ⑦7남매 돌보는 '처녀엄마' 정순희씨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늙지도 않네요.”서울 양천구 신월동 사회복지시설 SOS(Save Our Soul·우리의 영혼을 구해 줘요) 어린이 마을의 정순희(45·여)씨. 결혼은 물론 연애도 한번 제대로 못해 봤지만 정씨는 엄연한 일곱 남매의 ‘엄마’다. 이 마을에는 미혼 엄마 15명이 소액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고아 아닌 고아’ 124명을..

  • 창간15돌 노대통령 인터뷰 / "고총리 김진표 강금실 유임…총선, 낡은 정치 통째 바꿀 것"

    노무현 대통령은 개각과 관련 “고건 국무총리 교체는 없으며,김진표 경제부총리는 개각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어요.

    또 강금실 법무장관에 대해서도 “개각 대상도 아니고 (17대 총선)출마 대상도 아니다”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국민일보 창간 15주년(10일)을 앞두고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창간 기념 인터뷰를 갖고 “쇄신 인사는 하지 않으며,이번 개각은 국정운영..

  • 사고/ 최인호 장편소설 새해부터 연재합니다

    대한매일이 서울신문으로 새로 나면서 새달 5일부터 최인호(58)씨의 장편소설 ‘유림(유임)’을 연재합니예요. ‘유림’은 공자의 사상에 담긴 참된 ‘정치와 권력’의 의미를 조선 시대의 풍운아 조광조와 대학자 퇴계 이황,율곡 이이의 사상과 삶을 통해 되짚어 보는 대하 서사시입니예요. ▶작가 인터뷰 6면 자칫 딱딱하게 생각하기 쉬운 성인의 삶과 사상을 ‘탁월한 이..

  • 서초구 등 ‘아파트 재산세 개편’ 반발 움직임 /과표결정권 중앙정부 이관 추진

    서울 서초구 등 일부 기초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아파트 재산세 과세표준(과표) 개편 방안’에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는 대응책으로 현재 기초자치단체에 있는 과표 결정 권한을 중앙정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기초자치단체들이 끝내 개편 방안을 거부한다면, 지방세법을 고쳐 중앙정부가 직접 재산세 과표를 결정하겠다는 것이에요. 정부 관계자는 7일..

  • 한나라 불법 대선자금 700억 - 검찰 "기업회계조작 통한 비자금 유입" 결론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지난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이 대기업등으로부터 받은 불법 대선자금 규모가 7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어요. 검찰은 그러나 당시 노무현후보측의 불법 대선자금 규모는 100억원 미만인 것으로 보고있어요. 검찰 고위관계자는 불법대선자금 규모에 대해 이날 기자에게 “액수가 계..

  • “한나라 중진에 수억 전달” / 검찰, 문회장 진술확보…이광재씨 이번주 소환

    대검 중수부(부장 안대희 검사장)는 7일 지난해 대선 때 한나라당 중진 ㅅ의원 쪽이 문병욱(51·구속) 썬앤문그룹 회장한테서 수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조만간 ㅅ의원을 소환조사할 방침이에요.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문 회장이 김성래(53·구속) 전 그룹 부회장한테서 소개받은 홍아무개씨를 통해 한나라당 ㅅ의원 사조직에 억대의 불법 대선자금..

  • "썬앤문서 1억원 이상씩 수수" 이광재·한나라중진 곧 소환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안대희 검사장)가 문병욱(문병욱·구속) 썬앤문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선 전후 시점에 이광재(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한나라당 중진 S의원측에 각각 1억원 이상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중인 것으로 7일 전해졌어요. 검찰은 이 전 실장과 S의원을 조만간 소환, 진술의 사실 여부..

  • 온라인 ‘청소년 탈선 유혹’ 적색경보/ 여고생51% “성매매 제의받아”

    인터넷과 휴대전화는 10대들에게 과연 선인가,악인가.10대들은 온라인으로 생각하고 즐기고 공부해요.

    이미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이에요. 그러나 온라인은 양날의 칼이나 다름없어요. 잘만 사용하면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지만,자칫하면 각종 탈선의 공간으로 변질돼요. 온라인이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설문조사와 다각적인 취재를 통해 알아..

  • 서울·경기 오늘 첫눈/아침기온 영하 5도

    기상청은 7일 "중국에서 다가오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8일 새벽부터 낮까지 서울 경기와 충청지방에 1∼3㎝가량의 첫눈이 올 것"이라고 밝혔어요.

    특히 8일 아침 중부지방은 영하 5도 이하의 추운 날씨로 내린 눈이 쌓이면서 빙판길을 이룰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망돼요. 기상청은 그러나 8일 오후를 고비로 추위가 풀려 9일 오후에는 예년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

  • 썬앤문 회장 ″이광재씨에게 1억 줬다″…한나라 중진에도 2억제공 포착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7일 구속된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선 직전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1억원 안팎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조만간 이 전 실장을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문씨가 한나라당 S의원의 같은 대학 출신인 N제약 홍모 회장을 통해 S의원 사조직에 2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단서를 잡고,수사를 벌이고 있어요. .

  • 한나라 노장-비리의원 `물갈이` / 양정규-김찬우-주진우 등 10여명 총선 불찰마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혁명적 수준의 공천혁명을 예고한 가운데 당내 양정규(70) 의원을 비롯해 김찬우(70), 주진우(54) 의원 등이 8일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 당내 파장이 확산되고 있어요. 최 대표 등 당지도부는 특히 새해 예산안 처리 등이 완료되는 대로 지구당위원장 전원 사퇴방안과 외부인사들이 참여하는 공천심사위 가동방안을..

  • “이광재씨에 1억 전달”썬앤문 문회장 진술 검찰, 이씨 금명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7일 썬앤문그룹 문병욱(구속) 회장이 지난 대선 직전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1억원대의 불법대선자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조사중이에요. ▶관련기사 5면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 전 실장이 문 회장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있어 이 전 실장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면서 “그러나 수수 금액 및..

  • 이광재씨에 전달했다는 썬앤문 1억 노캠프 유입여부 수사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7일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썬앤문그룹 문병욱(구속) 회장으로부터 1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은 단서를 잡고 조만간 이 전 실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또 문 회장으로부터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 중진 S의원에게 수억원의 불법대선자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문효..

  • 노대통령 22일께 3~4개부처 개각,1월중순 우리당입당 시사

    노무현 대통령은 새해예산안의 국회 처리가 마무리되는 오는 22일쯤 3∼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소폭의 개각을 단행하고 단계별 국정쇄신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면노대통령은 또 열린우리당 입당에 대해 "정치적 공방 가운데 가장 대미지(피해)가 작고 전략적으로 입당의 효과가 좋은 시점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혀 임시국회가 종료된 직..

  • 야근·휴일수당 산출기준인 통상임금에 상여금·수당 포함키로

    야근 또는 휴일 근로수당을 산출하는 기준인 통상임금에 상여금과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을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돼요.

    그러나 이 경우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 재계가 반발하고 있어요. A6면노동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 최종안을 발표하고, 노사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입법안을 마련키로 했어요. 이..

  • “22일께 소폭 개각”노대통령, 총리·재경·법무는 유임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2일쯤 소폭의 개각을 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고건 총리와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강금실 법무부장관 등은 유임시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어요. 노 대통령은 총선이 임박한 내년 1∼2월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추가로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어요. ▶관련기사 3면 노 대통령은 지난 6일 임시 국무..

  • 방탄 국회 비판여론 고조 - 3당총무 체포동의안 처리 소극적

    오는 10일 열리는 임시국회가 방탄국회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표들이 “임시국회 중 체포동의안을 처리해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 원내총무나 원내대표 후보들은 사실상 ‘처리 불가’를 내비쳐 빈축을 사고 있어요. 이 때문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당 대표와 총무 등이 서로 역할분담을 하면서 여론을 의식해 이중플레이를 하는게 아니냐는..

  • 지역구 199-비례대표 100명 / 선거비용 1회 20만원이상 수표.카드 의무화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연령이 현행 만 20세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하향조정되고 선거일 120일전부터 예비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개혁안이 추진돼요. 국회 정치개혁특위 자문기구인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정개협·위원장 박세일)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치개혁안을 확정, 특위에 보고했어요. 정개협이 이날 발표한 정치개..

  • "의회 체포동의안 임시국회서 처리",최대표 병상간단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7일 서울대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치가 매일 욕먹는 이유 중 하나가 방탄국회 시비"라며 "방탄국회란 말을 들어선 안된다"고 말해 체포동의안 처리 의사를 내비쳤어요.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도 "다른 당에서 (체포동의안을) 처리하자고 하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어요. 앞서 민주당 이훈평 의원은 "나는 떳떳한 만큼 체포동의안이 국..

200410.1°
  • `고단한 50대` - 근로시간 주당 57시간으로 가장많아

    ‘오륙도’(56세까지 근무하면 도둑)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직장에서 밀려나고 있는 50대들이 오히려 가장 일을 오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50대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7시간 2분으로 전체 근로자 평균 근로시간인 54시간 54분에 비해 2시간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직장에서 자의적 또는 반자의적으로 조기퇴직한 50대들이 가게나 식당 등..

  • OECD 40개국 조사/ 한국 고1 '문제해결력' 1위

    우리나라 15살 학생(고1)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비회원 40여 나라 학생 중 학업 성취도에서 문제 해결력이 1위이고, 읽기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각 분야에서 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어요. 상위 5%인 최상위권 학생들도 문제 해결력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3년 전 같은 조사에 견줘 14단계에서 2단계까지 고르게 상승했어요. 이는 평준화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

  • LG 70억…‘사랑의 온도탑’ 1주일만에 16도

    ‘사랑의 체감온도탑’ 수은주가 모금 시작 일주일만에 16도를 넘어섰이에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희망 2005 이웃사랑 캠페인’에 이날까지 전국에서 160억4000만원이 접수됐다고 밝혔어요. 이에따라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6일보다 7.6도 오른 16.3도가 됐어요. 목표액이 981억원인 이번 캠페인은 9억81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요. ..

  • 한국형 DMB 국제표준 된다, 유럽기구 내년초 채택 유력

    한국형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돼요.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디지털라디오 사업자 연합인 월드DAB포럼이 지난 2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국내 DMB를 국제 표준규격으로 공식 채택하기 위해 내년 초 유럽표준기구(ETSI)에 상정키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어요. 월드DAB포럼에서 ETSI에 표준을 상정하면 대부..

  • 서울대 첫 여성 총학생회장 정화씨/ "학생운동도 제3의 길 필요"

    지난달 서울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 이달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한 정화(22·사진·국문4)씨는 첫 여학생 회장이라는 점에서, 또 3년 만의 운동권출신 회장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어요. 서울대 운동권 총학생회장에 대한 관심은 역설적으로 변화한 대학가 이념지평의 반영이에요. 그러나 그는 기성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조급하게 운동성을 드러내지 않..

  • ''국보법 폐지'' 연내 처리 유보/천대표 민생법안 우선처리 대타협 제안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7일 한나라당이 12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에 응하는 조건으로 국가보안법 폐지안 연내 처리 유보 방침을 밝혔어요.

    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상임중앙위·기획자문위 연석회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6일) 법사위에 상정된 국가보안법 폐지안의 연내 처리를 유보하겠다”며 연말 임시국회 소집을 제안했어요. 그러나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소집 요..

  • 여, 보안법 연내처리 유보…한나라 “폐지 당론부터 철회”

    열린우리당이 7일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연내에 처리하지 않겠다고 밝히고,연내 임시국회 소집에 한나라당의 협조를 촉구했어요.

    그러나 한나라당은 여당이 보안법 폐지 당론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임시국회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보안법을 둘러싼 여야 대치 정국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에요. 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당은 국회 법사위..

  • /알림/ 경향 신춘문예 10일 마감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예요. 단편소설.시.문학평론.단편만화 등 4개 부문입니예요. 58년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경향 신춘문예는 그동안 참신하고 개성 있는 신인 작가.평론가를 배출, 한국 현대문학의 자양분이 되어 왔습니예요. 지난해에는 단편만화 부문을 신설해 신인 만화작가 발굴에도 힘쓰고 있습니예요. 참신한 상상력과 패기를 지닌 문예지망생..

  • 미 "북붕괴아닌 체제변형유도" -정권교체 고려안해...6자회담통해 핵해결

    미국의 조지 W 부시 2기행정부는 인위적으로 북한의 ‘체제교체(regime change)’나 붕괴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6자회담을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면서 점진적으로 북한 ‘체제변형(regime transformation)’을 시켜나간다는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가 7일(현지시간) 밝혔어요. 해들리 내정자는 이날 워싱..

  • 통합거래소 이사장 이영탁씨

    증권거래소, 코스닥, 선물거래소를 통합해 내년 1월 출범하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초대 이사장에 이영탁(57·사진) 전 국무조정실장이 뽑혔어요.

    ▶관련기사 27면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설립위원회(위원장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는 7일 밤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후보추천위원회가 이씨 등 3명을 추천하면서 이씨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설립위는..

  • 통합거래소 이사장 이영탁씨

    청와대와 재정경제부의 의견 충돌로 이사장 후보 추천 무산사태까지 빚었던 통합거래소 이사장에 이영탁(이영탁·57·사진) 전 국무조정실장이 최종 후보로 내정됐어요.

    통합거래소 설립위원회(위원장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는 7일 밤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전날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인 복수 후보 가운데 이 전 실장을 낙점했어요. 15면 3..

  • 혈액암 환자를 구합시다 / ‘백만천사운동’

    국민일보는 창간 16주년을 맞아 혈액암 환자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끼며 완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혈액암협회가 펼치는 ‘백만천사운동’을 후원합니예요. 백만천사운동은 1계좌에 1400원씩 저소득층 혈액암 환자의 치료비 후원 10만계좌를 모으고,조혈모세포 기증자 20만명,성분헌혈자와 자원봉사자 70만명을 유치하는 등 연인원 100만명의 천사..

  • "국보법 유보" - 천대표 "연내 처리않겠다", 야선 임시국회 제의 거부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사진)는 7일 "국가보안법 폐지안의 연내 처리를 유보하겠다"며 "민생.경제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을 제안한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한나라당은 국보법 폐지 당론부터 철회하라며 임시국회 소집 제안을 거부한 데다 진보단체 등이 '연내 유보'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또 다른 파장이 일고 있어요. 천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 여, 국보법 연내 처리 유보/ 천대표 "여야 대타협$ 임시국회 열자"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7일 "우리당은 어제 법사위에 상정된 국가보안법 폐지안의 연내 처리를 유보하겠다"고 밝혔어요.

    3·4면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중앙위·기획자문위간 연석회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과 개혁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여야 대타협을 제안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어요. 천 원내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에 임시국회 소집을..

  • 혈세 축내는 공무원연금 골프장건설 수백억 '펑펑'

    매년 막대한 돈을 국고에서 받아 연금 부족분을 보전하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내년에 골프장 3곳을 짓는 데 4백20억원을 투입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7일 연금관리공단의 2005년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면 공단은 2006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 화성시 동탄면 일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위해 1백85억원의 시설투자 예산을 편성했어요. 영..

  • 친일 조사대상 최고 8배늘려 - 국회 행자위통과...'언론사주'포함 논란소지

    여야는 8일 국회 행정자치위를 열어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합의, 통과시켰이에요.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법보다 조사대상이 최고 8배이상 늘어나게 돼요. 또 그동안 쟁점이 돼 온 조선 동아 등 일부 언론사의 창업주들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언론기관’을 조사대상으로 특정하자고 주장했으나 양당이 ‘사회..

  • “비자면제 조기 실현” 한·미 7일 실무회의

    한·미 양국은 7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제1차 한·미 비자면제 검토 실무회의’를 열고,한국인의 미국입국비자 면제가 두 나라 국익에 기여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조기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어요.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준규 외교부 재외국민영사국장은 회의가 끝난 뒤 “9·11테러 이후 비자면제 대상국에 포함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우리..

  • 국가유공자 `공직합격률`상한제 - 교직등에 적용...'10% 가산점'은 유지

    정부는 공무원 채용 시 국가유공자에게 주는 가산점 비율 10%를 현행대로 유지하되 국가유공자의 합격률이 높은 일부 공직에 대해서는 합격률 상한선을 두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어요. 정부는 8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일반인의 공무담임권 제한 논란을 빚고 있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가산점 제도에 대해 논의, 이 같은 결론을 내렸이에요. 국가유..

  • 사립학교법 교육위 상정/ 여야, 연내 강행처리 않기로 합의

    국회 교육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열린우리당이 제출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상정했어요.

    우리당의 개정안은 사학재단 이사회의 3분의 1 이상을 학교운영위(대학은 대학평의원회)가 추천하는 ‘개방형 이사제’ 도입과 자율 기구인 교사(교수)회와 학부모회, 학생회 등 자치기구의 법제화 등이 골자예요. 교육위의 우리당과 한나라당 간사는 상정에 앞서 "개정안..

  • 남대문시장 상인들의 ''1004 운동''/삼익패션타운 직원 55명 월급서 1004원씩 떼 성금

    연말연시 시장 상인들의 ‘선행’이 그 어느때보다 훈훈하예요.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중심가에 자리잡은 삼익패션타운 직원 55명은 지난 8월부터 ‘1004운동’을 벌이고 있어요. ‘1004운동’은 매달 직원들이 월급에서 계좌당 1004원씩 떼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는 것으로 직원은 1계좌, 부서장은 10계좌, 이사급은 40계좌, 대표이사는 50계좌 개설을 기..

2005-0.1°
20068.5°
20072.9°
20089.3° 비 9.1mm
20094.9°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3° 비 5.2mm
20111.7°
2012-8°
20139.2°
20141.4° 비 2.4mm
20157.4°
20166° 비 3.6mm
2017-2.1°
2018-5.2°
20193.4°
20년대 2020~20256개 해 · 120건 펼쳐보기
20201.8°
20219.3°
20226°
202315.6°
20242.2°
20254.8°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5°-10°-5°0°5°10°1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1.4°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2.8°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