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1월 18일

11월 18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05건에서 골랐습니다.

11월 18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1월 18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1월 18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9°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0년으로 19.1°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98년 0.2°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11년으로 하루에만 20.2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5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4번, 학교 이야기는 14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1년(95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9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05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9.1°2020년가장 더웠던 11월 18일
20.2mm2011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9°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5건2001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거리에서성시경아직 못다한 이야기이승기총맞은 것처럼백지영Heartbeat2PM별처럼태연 (TAEYEON)해뜰때까지만 (Girl)다이나믹 듀오눈물이 툭 (feat. 박경 Of 블락비)지아Goodbye 20림킴 (김예림)세 사람 (With 성시경)토이(Toy)Hot PinkEXID울컥해바닐라 어쿠스틱(Vanilla Acoustic)피카부 (Peek-A-Boo)Red Velvet (레드벨벳)SOLO제니 (JENNIE)Blueming아이유(IU)사라진 모든 것들에게(with ELLE KOREA)코드 쿤스트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sokodomo사건의 지평선윤하(Younha/ユンナ)Perfect NightLE SSERAFIM (르세라핌)WhiplashaespaONE MORE TIMEALLDAY PROJECT
극장내 머리 속의 지우개그림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식객미인도2012초능력자완득이늑대소년친구 2인터스텔라검은 사제들신비한 동물사전저스티스 리그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블랙머니도굴이터널스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프레디의 피자가게글래디에이터 Ⅱ나우 유 씨 미 3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37.8%대하드라마(대조영)35.3%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7.3%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30.7%드라마스페셜(대물)26.2%일일연속극(불굴의며느리)20.3%주말연속극(내딸서영이)31.1%일일연속극(사랑은노래를타고)23.7%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5.5%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21.7%일일연속극(별난가족)25.1%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35%주말드라마(하나뿐인내편)33.9%일일연속극(꽃길만걸어요)17.4%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17.3%일일드라마(빨강구두)17.5%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3.8%주말드라마(효심이네각자도생)14.5%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2%일일드라마(친밀한리플리)9%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사회

새벽 하늘에 펼쳐질 개기월식

1975년 11월, 국립천문대는 다음 날 새벽 5시 38분부터 3시간 39분 동안 전국에서 개기월식을 볼 수 있다고 발표했어요.

다만 월식이 채 끝나기 전에 달이 지평선 아래로 지는 '월몰대식'이라 전 과정을 다 보기는 어려웠죠. 지금처럼 실시간 중계나 스마트폰 알림이 없던 시절이라, 이런 천문 현상은 신문 예보를 보고 직접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확인해야 했어요. 날씨만 맑으면 전국 어디서나 관측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새벽잠을 설치며 하늘을 지켜봤어요.

1976스포츠

축구공으로 넓힌 민간 외교

1976년, 한양대 축구팀이 그해 10월 인도·방글라데시·버마·태국을 열흘가량 돌며 가진 친선경기가 스포츠를 통한 민간외교의 좋은 사례로 소개됐어요.

특히 인도 최대 축구 행사인 DCM대회는 한국팀 없이는 명맥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았죠. 국가 간 정식 외교 채널이 활발하지 않던 시절, 대학 스포츠팀의 해외 원정경기가 뜻밖에 나라 이미지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였어요.

1977문화

산과 물을 그린 화가의 개인전

1977년, 산수화가 이원좌씨의 개인전이 서울 그로리치화랑에서 열렸어요.

'광암하곡도', '월야산설도' 등 30여 점을 선보인 전시였죠. 홍익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관악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이원좌씨는 전통 산수화 기법을 이어가던 화가였어요.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틈틈이 작품 활동을 이어간 교사 출신 화가의 전시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어요.

1978문화

25년 만에 여는 조각가의 개인전

1978년, 조각가 김찬식씨가 1954년 이후 25년 만에 서울 문화화랑에서 개인전을 열었어요.

1974년 호주 시드니에서 개인전을 가진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단체전을 통해 몇 점씩만 선보였을 뿐이었죠. 인체를 소재로 삼아 비구상 기법으로 조각을 만들어온 52세의 김찬식씨에게 이번 전시는 사실상 국내 첫 개인전이나 다름없는, 그동안의 작업을 정리하는 자리였어요.

1980스포츠

병마 이기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스타

1980년 11월 17일, 축구 국가대표 스토퍼 박성화 선수가 병으로 쓰러졌다가 회복해 태국 킹즈컵 국제축구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어요.

박성화 선수가 뛴 충의팀은 강적으로 꼽히던 말레이시아를 완파했죠. 몸이 아파 그라운드를 떠나 있어야 했던 선수가 큰 경기에서 예전 기량을 되찾아 보여준 만큼, 팬들에게는 반갑고 뭉클한 복귀전이었어요.

1984스포츠

490km 달려 완주한 경부역전경주

1984년 제30회 경부역전경주대회 마지막 날, 경기 대표팀 소속 선수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결승선에 1위로 들어오며 490.9km에 이르는 긴 여정을 마무리했어요.

경기팀은 24시간 41분 14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죠. 부산에서 서울까지 국도를 따라 며칠에 걸쳐 이어달리는 경부역전경주는 마라톤과는 또 다른, 팀 전체의 지구력과 협업이 필요한 전통 있는 장거리 릴레이 대회였어요.

1985문화

한국영화, 세계와 경쟁하려면

1985년, 전환기를 맞은 한국영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영화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간 열렸어요.

시나리오작가와 촬영기사, 영화평론가, 감독 등이 주제 발표를 맡았는데, 외국 영화 수입 개방은 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국산 영화 진흥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죠. 할리우드 영화 직배가 논란이 되던 시기, 한국영화가 개방 압력 속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키울지가 영화계의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1991국제

재래식 무기거래, 유엔에 등록하기로

1991년 유엔총회 제1위원회가 세계 각국의 공격용 재래식 무기 수출입 상황을 유엔에 등록하도록 하는 '국제무기거래 및 이전등록에 관한 결의안'을 찬성 106표, 반대 1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어요.

'군비공개결의안'이라고도 불린 이 결의안은 냉전이 끝난 직후 각국의 무기 확산을 국제적으로 감시하려던 흐름 속에서 나왔죠. 반대표를 던진 나라가 한 곳뿐이었다는 점에서, 당시 국제사회가 군비 투명성에 얼마나 공감대를 이루고 있었는지 보여줘요.

1996경제

아파트 여러 채 있어도 분양권 1채

1996년 서울시는 송파구 잠실주공 등 재건축을 앞둔 저밀도지구 아파트에서 투기 조짐이 보이자, 한 사람이나 한 가족이 아파트를 여러 채 갖고 있어도 재건축 분양권은 한 채만 인정하기로 했어요.

시는 전산으로 소유자를 검색해 여러 채를 가진 경우를 가려내는 단속반까지 편성했죠. 재건축 기대감으로 저밀도지구 아파트에 투기 수요가 몰리자 정부가 직접 제동을 건 조치였는데, 이런 분양권 제한 방식은 이후에도 재건축 규제의 기본 틀로 자주 쓰이게 돼요.

1997국제

IMF 구제금융설, 부인했지만

1997년 11월, 프랑스 경제전문지 레제코가 국제통화기금(IMF) 주도로 한국에 400억~600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재정경제원은 이 보도를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죠. 하지만 이 무렵 한국의 외환 상황은 실제로 전 세계 통화당국을 불안하게 만들 만큼 심각했고, 결국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은 IMF에 공식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돼요. 지금 돌아보면 위기가 코앞까지 와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보도였어요.

1998기타

수도권 교통, 도로에서 전철로

1998년 정부는 수도권 교통체계를 도로 중심에서 전철 중심으로 바꾸는 5개년 계획을 마련했어요.

당시 2대8이던 전철과 도로의 수송분담률을 5년 뒤에는 4대6으로 조정하고, 서울 도심에서 반경 30~35km 떨어진 수도권 외곽 주민도 서울까지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게 한다는 목표였죠. 여기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계획도 함께 담겼어요. 수도권 인구가 계속 늘던 시기, 광역 전철망 확충은 이후 실제로 여러 노선이 새로 뚫리며 점차 현실이 됐어요.

1999기타

뇌물이 이름만 바꿔 살아남다

1999년 한 신문 칼럼이 1961년 그날 국가재건최고회의가 '증수뢰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만든 일을 돌아봤어요.

부패를 엄히 다스리겠다며 법을 만들었지만, 정작 '뇌물'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정치자금', '떡값', '촌지' 같은 완곡한 표현들만 남았다는 비판적인 시선이었죠. 이름을 바꿔 부른다고 본질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지적은, 시대가 바뀌어도 되풀이되는 정치자금 문제를 꼬집는 이야기였어요.

2000경제

현대건설 자구안, 발표가 미뤄지다

2000년, 현대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안 발표가 현대중공업이 지원을 거절하면서 연기됐어요.

현대는 자구안에서 쟁점이던 현대건설 사옥 매각 문제가 매듭지어져야 발표가 가능하다며, 정확한 시기는 확정할 수 없다고 밝혔죠. 외환위기 여파로 현대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계열사 간 지원 문제로 진통을 겪던 시기였어요. 채권단이 시한을 정해 자구안을 압박할 정도로, 당시 현대건설의 경영난은 심각한 상황이었어요.

2001스포츠

루이스, 헤비급 타이틀 되찾다

2001년 11월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프로복싱 WBC·IBF 헤비급 통합타이틀전에서 레녹스 루이스씨가 챔피언 하심 레이먼씨를 4회 1분 29초 만에 KO로 눕히며 타이틀을 되찾았어요.

두 선수는 재대결을 앞두고 설전을 벌였지만 정작 경기는 싱겁게 끝났죠. 그해 4월 무명에 가까웠던 레이먼씨에게 충격패를 당했던 루이스씨가 절치부심 끝에 설욕에 성공한 경기라 더 화제를 모았어요. 헤비급 최강자 자리를 두고 벌어진 이 리턴매치는 당시 세계 복싱계의 가장 큰 관심사였어요.

2002기타

26년 만에 확인된 지리산 반달곰

2002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리산에서 무인카메라로 야생 반달가슴곰 한 마리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어요.

정부기관이 지리산 야생 곰의 서식을 공식 확인한 건 1976년 노고단에서 곰 가족이 발견된 이후 26년 만이었죠. 개발과 밀렵으로 개체 수가 크게 줄었던 반달가슴곰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확인은 큰 반가움을 안겼고, 이후 정부는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돼요.

2003사회

대선자금 수사, 정치권까지 번지다

2003년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하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한나라당 후원회 계좌 추적에 본격 나섰어요.

검찰은 후원회장이던 나오연 의원을 이번 주 소환하기로 하고,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거액을 건넨 혐의를 받던 김성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도 19일 소환한다고 밝혔죠. 노무현 정부 초기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선자금 수사가 확대되던 시기라, 정치권 전체가 검찰 수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어요. 구체적인 혐의는 이후 수사와 재판을 거치며 가려졌어요.

2015경제

강남 분양가, 평당 4000만원 돌파

2015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3.3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 4240만 원으로 책정되면서 강남3구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4000만 원 시대를 열었어요.

그해 서울 아파트값이 6.5% 오르는 동안 분양가는 20% 넘게 뛰었죠.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빠르게 치솟았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거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어요. 이후로도 강남 분양가는 여러 차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쓰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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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사회

PC방 살인 피의자, 평소엔 멀쩡했다

2018년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씨가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다는 공식 판단이 나온 뒤, 그의 과거 행적이 다시 조명됐어요.

주변인과 목격자들은 김성수씨가 예전엔 헬스장에 다닐 정도로 멀쩡하게 생활했다고 증언했죠. 이 사건은 심신미약 감형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에 불을 지폈고, 이후 재판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되지 않으며 무거운 형이 확정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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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사회

도끼 든 소방관, 52명을 살리다

2024년 11월 17일 새벽 경기 안산의 6층짜리 모텔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어요.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팀장이 도끼로 큰 창문을 깨며 건물 안으로 진입하는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대형 참사로 번질 뻔했던 화재에서 건물 안에 있던 52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죠. 화재 초기 진입로 확보가 인명 피해를 좌우한다는 걸 보여준 사례로, 현장 소방관의 순간적인 판단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새삼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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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제

론스타 소송, 한국 정부가 이기다

2025년 11월 18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로부터 론스타의 국제투자분쟁(ISDS) 취소 신청 관련 절차에서 대한민국이 승소했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어요.

이번 승소로 정부가 걱정하던 4000억 원 규모의 배상 책임도 사라지게 됐죠. 론스타는 과거 외환은행 매각과 세금 문제를 두고 한국 정부를 상대로 오랫동안 국제 소송을 이어온 사모펀드예요. 십수 년을 끌어온 이 분쟁에서 정부가 유리한 결과를 얻어낸 소식이라 의미가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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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8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13.4°
  • 내일새벽6시부터 「개기월식」 3시간

    국립천문대는 19일새벽 5시38.6분부터 9시8.2분까지 3시간 39.6분동안 전국에걸쳐 개기월식이 진행된다고 17일 발표했어요.

    이번 개기월식은 날씨가 개면 전국에서 볼수있겠다는데 월식이 채 끝나기전에 달이 지는 월입대식이라는것. 월식 진행상황은 다음과같아요. 월식시작=19일 5시38.6분 개기식시작=7시2.5분 식심=7시23.4분 개기식종료..

  • 신탁은 첫 승리

    제9회 회장기쟁탈 전국실업 탁구대회가 17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려 여자 A급 단체전 B조에서 신탁은은 이「에리사」·정현숙이 활약하여 경기은을 4-0으로 제압, 첫 승리를 거뒀이에요. 또한 남자A급 개인 단·복식전에서는 대한통운선수들이 독무대를 이뤄 단·복식의 결승전에 올랐이에요. 이대회는 A급3·B급5「팀」으로 구분, 여자 단체전은 조별「리그」로, 남자는「풀·리..

  • 장훈, 거인에 이적

    거취가 주목되고있는 재일동포강타자인 장훈은 일본프로야구의 명문인 요미우리(독매) 자이언츠(통칭 거인)로 이적할것으로 보여요.

    장훈이 소속한 닛뽕(일본) 햄·파이터즈는 장훈을 본인의 희망에따라 요미우리·자이언츠로 이적시키기로 정하고 요미우리·자이언츠측과 교섭을 벌이기로 했어요. 장훈의 요미우리·자이언츠 이적은 교환상대선수가 결정되면..

  • 출신지구 사업에 열올려

    『민충식이가 대한민국에서 한전사장에 가장 적격자로는 생각지 않는다』-. 한전부실 운영문제로 국회재무·상공 위 등에서 고역을 치른 민충식 한전사장은 17일 경과위에서 고흥문 의원(신민)으로부터 『오늘날 한전은 복마전이 되어 있어요. 이에 책임을 지고 민 사장은 물러나야 한다』는 사퇴요구를 받고 이같이 답변. 그러면서 민 사장은 『고 의원의 요구를 심사숙고해..

  • 「밀수비호」등 부인

    광주지법순천지원형사합의부(재판장 이형년지원장)는 17일 상오10시 여수밀수의 비호세력으로 직무유기와 수회, 직권남용등죄로 구속기소된 전여수경찰서장 서강철피고등 경찰관3명과 전여수세관장 안정목피고등 세관원 3명에대한 1회공판을 열었어요. 피고들은 검사(김성곤·천기흥·박병무검사) 심문에서 공소사실을 대체로 시인했으나 서피고인은 『아신호 녹용밀수사건..

  • "미-중공 긴장완화 과정서 자유중국 해 끼칠 협상 않게"

    도슨·매디스 미 하원의원(민주·조지아주)은 17일 포드 미 대통령의 중공방문중 자유중국의 자유를 해칠 어떤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을 촉구하는 의회결의안을 제출하기 위해 이미 2백3명의 발기인을 얻었다고 말했어요. 매디슨 의원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2백18명의 발기를 목표로 하는 이 결의안을 미 하원은 상원의 협력 하에『미국은 중공과의..

  • 예선대결팀 결승선 안붙어

    제8회 ABC는 예선 「리그」를 거쳐 결승 「리그」를 벌여 패권을 겨루는데 결승「리그」서는 예선서 대결한 「팀」 과는 경기를 갖지 않기로 18일 각국 대표자 회의에서 결정됐어요. 이 경기 방식은 지난 제7회 세계여자 선수권대회때와 같은 것으로 B조의 한국은 21일 대결하는 일본과의 경기를 결승전과 다름없이 소홀히 할수없게 됐어요. 한편 「몬트리올·올림픽」출..

  • 한양대·육군도 결선에

    한양대와 육군은 제30회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어요.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예선 「리그」10일째 경기에서 한양대는 FW신현호의 결승 「골」로 신탁은을 1-0으로 제압, 2승으로 4조 수위를 차지했고 강호연세대는 투지의 육군과 1-1로 비겼으나 2무승부를 기록, 5조에서 결승 「토너먼트」 진출권을 육군에 빼앗겼이에요. 이로써 8..

  • 대한화섬주식 17% 태광산업서 인수

    효성그룹이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대한화섬(대표 성상영)이 태광산업(대표 이임용)에게 넘어가게 됐어요.

    아크릴섬유 메이커인 태 광은 대한의 성 사장 소유지분 17%(2억∼3억원)를 인수함으로써 경영권을 인수하게 됐는데 대한화섬의 주식분포는 합작선인 켐덱스가 50%, 성 상영 사장 17%, KDFC 10%, 그리고 나머지 23%는 면 방·소모 방 업체에..

  • 제일제당, 새 조미료 개발「다시다」 20일부터 시판

    쇠고기와 생선을 주성분으로 한 새로운 조미료가 제일제당에 의해 개발되어 20일부터 시판돼요.

    「다시마」로 이름 붙여진 이 새로운 조미료는 각종 국·찌개와 김치·양념장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고 조리도 간편하여 누구나 손쉽게 쇠고기와 생선의 미각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 원료 75∼80%가 천연원료로 돼 있는 이 조미료의 값은 쇠고기「다시다」..

  • 불황타개 공동노력 재확인에 의의

    파리 교외의 고성 랑부이에 에서 3일간의 통조림 회담을 통해 선진 6개국 정상들은 30년대 대공황이후 최악의 위기에 있는 세계경제를 구출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원칙엔 합의했어요. 이른바 랑부이에 정신의 탄생이에요. 통화=이번 회의를 통해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이제까지 거의 숙명적으로 대립해 온 미-불 양국이 국제통화 개혁..

  • 「성년」과 「반백」…다시부른 『전송가』

    ○…한국전쟁 고아들의 제주도공수작전을 그린 영화 『전송가』의 주인공 「딘·E·헤스」퇴역 미공군대령(58)이 17일 하오 참전용사 한국재 방문단의 일원으로 내한. 지금은 20대의 성인이된 옛 고아들과 감격의 해후를 했어요. 공항에는 공수작전당시 「헤스」대령을 도와 한국보육원을 설립, 공륜고아들을 돌보았던 황온순여사(73·현 한국보육원장)와 원생30여명이 출..

  • 신춘『중앙문예』작품 모집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우리문단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76년도 신춘「중앙문예」작품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예요. 신춘중앙문예는 지난 10년 동안 우리문단의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 성장하면서 문제의식을 가진 신예를 많이 배출해 왔습니예요. 11번째를 맞는 이번 신춘중앙문예는 문학을 지망하는 여러분들의 의욕을 더욱 고무시키기 위해, 보..

  • 밤11시이후 명동·무교동·차동등 모든차량통행 불허

    서울시경은 17일부터 밤11시 이후에는 무교동, 차동, 충무로, 명동등 유흥가에는 영업용택시는 물론, 자가용등 각종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기로 결정, 이날밤부터 사이카 40여대와 교통경찰관 20여명을 투입, 차량통행을 통제했어요. 경찰의 이같은 조치는 밤11시이후의 도심지 교통질서를 바로잡기위한것이에요.

  • 박대통령의 일지 회견 담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 마이니찌 신문과의 회견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국토통일에 관한 한국의 일관된 원칙을 재 천명했어요.

    「8·15선언」으로 집약된 한국의 평화통일 3원칙은 남북간의 상호불가침을 통한 공존관계의 정립에서 상호교류를 통한 신뢰감의 회복을 거쳐 공정한 민주선거를 통한 국토통일에 이르는 합리적 통일절차와 방식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와 같은 원..

  • "일의 미-북괴 대화 중재요청 적극 주선 노력"

    일본 정부는 한반도문제가 18일 하오(현지시간)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되기에 앞서 미국과 북괴간의 직접대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지막 외교노력을 벌이고 있어요. 외무성 소식통은 유엔 총회 일본 대표단이 발트하임 유엔 사무총장과 접촉한 결과 일본측구상에 관해 발트하임 총장이 찬의를 표시하고 대화 알선노력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

  • 태-라오스 국경에 전운

    파데트·라오의 라오스 공산군은 17일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선을 이루고 있는 메콩 강을 초 계 중인 태국 포함선단에 포격을 감행, 1척을 격침시키고 쌍방 치열한 공방전을 계속하는 한편 양측이 모두 탱크·야포·장갑차의 지원 하에 증원 군을 투입,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돌연 긴박한 전운이 감돌고 있어요. 야전보고들은 지난 수년 내 가..

  • 김성환 한은 총재 귀국

    김성환 한은 총재는 지난 6∼14일 동안 테헤란에서 열린 동남아 및 호주·뉴질랜드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고 17일 하오7시 귀국.

  • 외국가요 백37곡 판금

    한국방송윤리위원회는 17일 『일요일은 참으세요』『딜라일라』『키스·미·퀵』『해뜨는집』『슬로올리』등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한 「팝·송」을 포함, 모두1백39곡과 「보컬·그룹」「더퍼그스」와 「앨리스·쿠퍼」의 노래전부를 방송 및 판매금지 조치했어요. 이번의 금지조치는 반전·불온·외설·사회질서 파괴등이 그 이유로 되어있어요.

  • 쌀50가마를 불우이웃에

    ○…환일 중·고교학생들은 그동안 한줌씩 모은「사랑의 쌀」50가마를 17일 양로원·자매복지원·맹학교·원호병원·고아원등에 전달했어요.

19766.9°
  • 스포츠 외교의 승리

    한양대축구「팀」이 지난 10월7일부터 약10일 동안 인도·「뱅글라데쉬」·「버마」및 태국을 순방하며 가진 일련의 친선경기는「스포츠」를 통한 민간외교의 뜻이 얼마나 큰가를 실증한 산 예가 되어 정부당국 및 체육회에 좋은 지침을 제공해 주었어요. 인도축구의 최대행사인 DCM대회는 이제 한국「팀」이 없이는 그 명맥을 유지하기가 힘들 정도로 인도의 축구「팬」들은「..

  • 불·북괴 정보원이 공모

    「프랑스」의 좌익계 일간지 「리베라숑」지는 16일 북괴 정보 요원과 「프랑스」 비밀 기관원이 공모하여 북괴로부터 금괴를 수입하여 「취리히」에서 봉형으로 만들어 「런던」 시장에 판매했다고 폭로했어요. 이 금괴는 매주 평양에서 비행기편으로 도착, 「프랑스」 은행의 중계로 「런던」 금시장에 팔린다는 것이에요. 북괴와 「프랑스」 정보 기관은..

  • 박종길·윤덕하 한국 신기록 사격선수권

    76년도 종목별 사격선수권대회가 남녀 2백 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7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개막, 속사권총에서 육군의 박종길은 5백88점으로, 역시 육군의 윤덕하는「스탠더드」소총에서 5백66점을 각각 획득하여 나란히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어요.

  • 호유, 6강권 첫 진입

    호남정유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차 실업배구연맹전 3일째 예선 B조 경기에 태광산업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어 6강이 벌이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한 첫「팀」이 되었으며 A조의 동양「나일론」은 전매청에 3-0으로 완패, 3연패로 남은 1「게임」의 승패에 관계없이 예선탈락이 확정됐어요. 한편 강호 대농은 산업기지를 3-0으로 가볍게 물리쳐 2연..

  • 전문가들 내년 수출 백억불 돌파 예상

    내년도의 수출 규모를 아무도 정확히 예진 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1백억「달러」 상회는 틀림없다는 것이 업계와 관계 전문가들의 견해. 최근 무역 협회가 업계·학계·금융계의 전문가 5인에게 내년도의 수출 전망을 점친 결과 거의 전원이 1백억「달러」 달성은 무난하다고 진단했는데 그중 K씨 (경제 연구 소장) 같은 이는 1백8억「달러」선이란 구체적 수치까지 내..

  • 요통-나쁜 자세가 주인이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한 통계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요통에 의한 손실액은 무려 연 10억 「달러」에 달해요.

    허리가 아마 정상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학자들은 요통을 일종의 국민 병으로 여겨요.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둔중한 통증이 허리를 발작적으로 엄습할 때 사람들은 구체적인 원인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제 도리 없이 나..

  • 연탄「개스」에 중독 1명 죽고 1명 중태

    17일 상오6시30분쯤 영등포구 구로1동90의14 김해열씨(37)집 건넌방에서 잠자던 김씨의 어머니 김복룡씨(71)와 가정부 나연화양(18)이 연탄「개스」에 중독, 영등포시립병원으로 옮겼으나 김씨는 숨지고 나양은 중태예요.

  • 부정급수업체 57곳 적발

    서울시는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상수도 다량급수업체에 대한 부정급수단속에 나서 모두 7개 업소를 적발, 4천5백85만여원의 과태료추징 및 단수조처 등을 취했어요.

    이들 업소들의 위반사항은 대중탕 물을 여관·「호텔」등에 사용한 것 28건 양수기 없이 사용 7건 업무용을 가사용으로 사용 6건 기타 16전등으로 나타났어요. 지난달 31일 이후 적발된..

  • 제52화 서화백년(89)

    6·25사변이 터지자 나는 누님의 권으로 27일 저녁 식구들과 함께 마지막 통근차를 타고 부곡철도관사에서 살고 있는 누님 집으로 1차 피난을 했어요.

    여기도 안전치가 못해서 퇴계원을 거쳐 천마산 산골마을까지 피난처를 옮겼이에요. 천마산기슭에서 살다가 6·25피난 2개월만에 괴뢰군이 퇴각하고「유엔」군이 북상함에 따라 즉시 가족들을 거느리고 서울로 왔어요. 그러나..

  • 신춘 「중앙 문예」 작품 모집

    중앙일보사는 우리 문단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77년도 신춘 「중앙 문예」 작품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예요. 지난 11년 동안 훌륭한 신예를 많이 배출해온 신춘 「중앙 문예」는 우리 문단의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 정평이 있습니예요. 중앙일보사는 신춘 「중앙 문예」 출신 문인들이 완성된 작가로 성장하는데 뒷받침하기 위해 본사..

  • 신일·충암 대결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시추계고교야구연맹전 준결승전에서 신일고는 동대문상을 4-2로, 충암고는 배명고를 3-2로 각각 물리쳐 결승에 올랐이에요.

  • 제일은행 강도 현장검증 실시

    제일은행남대문지점 권총강도사건의 주범 김명덕(22)과 이형복(23) 등에 대한 현장검증이 17일 하오4시50분 사건현장에서 실시돼 15분만에 끝났어요.

    이 자리에는 권총을 들었던 주범 김과 가방에 돈을 챙겨 넣었던 이 등 2명이 나와 후문으로 들어가서 돈을 빼앗아 나올 때까지의 범행과정을 시종 태연한 표정으로 순순히 재연했어요.

  • 김미영『똘똘이의 모험』출연

    TBC운현궁「탤런트」실에서「김똑똑」이란 별명으로 불리는「탤런트」김미영양이 19일부터 어린이극『똘똘이의 모험』(매일 하오6시30분)에 출연해요.

    주위에서는 똘똘이의 선생 역보다 똘똘이 역이 어떻겠느냐고 한마디씩.

  • 술 취한 아버지 손잡고 가다 어린이가 고갯길서 추락사

    17일 하오6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6동170 속칭 까치고개 인도에서 정광연씨(34·관악구 봉천6동 137의3)의 3남 동일군(5)이 발을 헛디뎌 5m아래「아스팔트」차도에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 동일군은 서대문구 홍제동 큰아버지 집에서 잔치를 끝내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아버지 정씨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다 변을 당했어요. 사고가 난 까치고개는 폭4m..

  • 정년 퇴임하는 박유저씨 유공공무원 표창

    구자춘 서울시장은 17일 32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임하는 박유저씨(60·지방서기관·사진)를 유공공무원으로 표창했어요.

    박씨는 42년 일본중앙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44년 경성부 비서실 근무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 32년 동안 성북 구청 등을 비롯, 인사과장·양정과장·차량과장·농정과장·공무원 교육원 교수부에 근무해왔어요.

  • 북괴, 소 접촉 빈번

    북괴는 경제 파탄을 모면하기 위한 안간힘으로 광업 부문을 포함한 각종 경제 대표단을 소련에 파견, 경영 기술 지도를 받게 하고 있음이 드러나 주목을 끌고 있어요.

    이 같은 사실은 16일 「모스크바」 방송 보도로 드러났는데 이 방송은 이날 『우리 두 형제 당들은 요즘 각종 경제 대표단을 자주 교환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도 북괴 당 「중앙위 부부장」 강정용을..

  • 정신분열증 어린이「관용」으로 치료

    지금 미국에서는 한 여성에 의해 특이한「논픽션」소설이 발표돼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책의 이름은『러비』.조그만 정신장애아학교를 운영하고있는「메리·매크래큰」여사가 8세난 정신분열환자「해너」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기록한 내용이에요. 『러비』는「매크래큰」여사가「해너」를 부르던 애칭. 「해너」는 정신분열증세를 나타내자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6주일 동안 병원에 수용되었..

  • 분야별 공해 방지법 제정 계획 취소키로

    보사부는 4차 5개년 계획기간에 추진키로 했던 오염 분야별 공해규제법 제정 계획을 취소하고 현행법을 보완, 공해대책을 강화키로 했어요.

  • GMK, 17일부터 새한 자동차로 상호 변경

    「지엠·코리아」 주식회사가 17일부터 「새한 자동차」 주식회사로 이름이 바뀌고 미GMC의 한국 측 합작선도 산업 은행으로 바뀌었어요. 산은은 신진 「그룹」의 김창원씨가 소유했던 GMK 주식 전부를 부채 회수 조건으로 인수함으로써 GM「코리아」의 한국 측 「파트너」가 된 것인데 이러한 합작선의 변경 계약은 이날 김원기 산은 총재와 GM의 「말텍스·커닝햄」..

  • 은행나무 이용과 재배

    은행나무 (Ginkgo BilobaL)는 한과·한속·한종이며 원래 중국 원산으로 우리 나라에 도입 된지는 1천여년에 달해요.

    현존하는 거목들은 충북과 전북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분포되고 있어요. 은행나무는 정서적인 면에서 우리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줄뿐 아니라 암나무에서 얻는 은행은 1년에 황소 한 마리를 살 수 있는 유실수. 은행 거목이 심겨 있는..

197710° 비 7.4mm
  • 이원좌씨 산수화전 「그로리치」화랑서

    이원좌씨(사진) 산수화전이 19∼23일 서울 「그로리치」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광암하곡도』『월야산설도』등 30여점 출품. 홍익대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관악고교재직 중.

  • 이강훈 차장 귀국

    중앙일보경제부 이강훈 차장은 약3주간에 걸친 중동·구주취재를 마치고 17일하오 귀사했어요.

  • <방송계『또 하나의 함정』편

    ○…TBC-TV 『추적』 (19일 밤7시25분)이 19일로 1백회를 맞는다. 『추적』의 1백회 특집은 『또 하나의 함정』편. 수원신갈호수와 경춘국도를 배경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추적극이 필쳐져요. 조총련계 거물간첩 정부로 출연하는 김형자의 관능적인 연기와 특별출연하는 노진아의 「오토바이」묘기, 그리고 경춘국도에서 쫓기고 쫓는 자동차 추격전등은 긴장과..

  • 인기만 노리는 70년대 작가도 많다-『오늘의 문단진단』중 김우종·김주연씨의 글을 읽고

    그동안 『오늘의 문단 진단』「시리즈」를 관심을 갖고 읽어보았어요.

    11월11일(일부지방 12일자) 김우종씨의 글은 이른바 70년대 작가군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극찬 일변도의 내용이었고, 11월4일(일부지방 5일)자 김윤식씨의 글은 계간문학지의 이상비대 현상에 대한 가벼운 진단이었어요. 김윤식씨의 글과 함께 이재선씨의 『문학비평은 제구실을 다하고 있는가』에..

  • 임대 「아파트」이리에 천가구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신형식건설부장관)는 이리역 폭발사고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정부출자 및 국민주택자금 45억7천만원을 들여 임대「아파트」1천1백50가구를 짓기로 했어요. 주택개량재개발지구인 이리시 막현동에 세워질 이 「아파트」는 13평형으로 주택가격은 약4백만원인데 임대조건은 입주보증금 18만원에 임대료 월1만원씩으로 되어 있어요. 건설부는 보증금..

  • 「붐」식자 중도금 체납사태…「아파트」업계에 자금난

    당국의 「아파트」과열투기에 대항 규제조치가 강화되면서부터 「붐」이 식기 시작한 「아파트」업계는 중도금체납이 늘어나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요.

    관계당국이 조사한 「아파트」 입주희망자들의 체납상황을 보면 「라이프」주택 등 6개회사에서 모두 3백5억원을 상회. 회사별로는 「라이프」주택의 미수금이 가장 많아 여의도와 청량리의 1천9백84가구 중 4백83가구에..

  • 자연보호 사상전 박근혜양도 참석

    대통령영애 박근혜양은 17일하오 선문회관 전시장에서 개막된 제1의 자연보호사진전에 참석, 이환의 문화방송-경향신문 사장·이덕봉한국자연보존협회회장·구자춘서울시장·서정화내무차관과 함께 개막 「테이프」를 끊고 60여점의 사진들을 둘러 봤어요. 박양은 이어 다과회에 참석, 환담하면서『모든 언론기관에서 자연보호운동을 활발히 벌이는 것은 고마운 일이며 자연보호운동은..

  • "이런 주 살땐 주의를" 매일20종 공시-증권거래소

    증권거래소는 주가수익비율(PER=Price Earning Ratio)이 높은 종목을 20순위까지 골라 「투자할때 특히 주의를 요하는 종목」으로 매일 공시하기로 했어요.

    거래소에 따르면 18일 현재 주가수익률은 동아「콘크리트」가 1천6백46·3배로 가장 높으며 남한제지 등 6개종목이 1백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요. 주가수익률은 1주의 가격을 주당 당기순이익으..

  • 「가봉」서온 연수생에 신세계, 백화점 교육

    신세계백화점(대표 김영진)은 「아프리카」「가봉」국의 백화점 연수교육생 12명에 대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백화점에 관한 교육을 실시. 이들은 쌍룡과 「가봉」이 합작으로 설립, 오는 12월8일 현지에서 문을 열 「한·가봉백화점」의 창설 사원들로 기존 백화점이 없는 「가봉」에서 멀리 한국으로 찾아와 교육을 받게 된 것. 신세계측은 이들에게 오전에는..

  • 수재민에 4백달러 인니거주교민 기탁

    「인도네시아」거주 교포 기독교인일동은 지난 8윌수해를 입은 동포들을 위해 써달라고 4백10「달러」93「센트」를 거둬 Dravo Pacific Soroako, South SLW, Indonesia한인교회를 통해 본사에 기탁해왔어요.

  • 「이리돕기」의 연금 백20만원 잠실아파트주민들, 본사기탁

    주택공사 부실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는 입주자들로부터 모금한 이리시이재민의연금 1백20만8천3백32원과 의류1백54점을 17일본사에 전달했어요.

  • 한국로비활동 보도 미 언론태도를 비난

    「그리핀·렐」미 법무장관은 17일 미국보도기관들의 한국「로비」활동설에 대한 보도 태도를 신랄히 비난했어요. 「벨」장관은 16일 「폴로리다」주 「보카래이턴」에서 열린 남부신문발행인협회회의에서 신문들이 한국「로비」활동설 조사와 같은 문제들을 취재·보도하는 데서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벨」장관은 70명, 90명 또는 1백여명의 전직 및..

  • 경기고야구감독에 박현직씨

    전제일은 야구부감독이었던 박현직씨가 경기고야구부감독에 취임했어요.

  • 『독일 가곡의 밤』 22일 국립극장서

    독일 가곡연구회(회장 조상현)가 주최하는 제3회 『독일 가곡의 밤』이 22일 하오7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려요.

  • 이리폭발재민에 "정부서 우선보상"

    교통부는 18일상오9시30분 교통부상황실에서 신·구장관 이 취임식을 가졌어요.

    이 자리서 민병권신임교통부장관은 『사고처리는 피해자나 유족이 만족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전교통공무원은 심기일전하여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열심히 일하자』고 말했어요. 문장관은 이에앞서 17일하오 이조시재해대책본부에 들러 모든 피해보상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정부가 우선 보상할..

  • 중공, 새 국가준비…「동방홍」등 없애 모사상 변질암시, 내년 전인대서인준

    중공은 지금까지 국가대신 사용해온 『동방홍』과 『해방군가』를 완전히 없애고 새로운 국가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17일 대북의 중공문제전문가가 말했어요.

    최근 중공정치국은 국무원 문화부와 국방부 총정치작전부에 지시하여 중공과 공산주의사상을 주제로한 국가제정소조를 조직하여 내년2월의 제5차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인준 받을 것이라고 전문가가 전했어요. 지금까지..

  • 여자배구 한-일전 일서도 큰 관심

    ○…「월드·컵」여자배구의 한일전은 전 일본국민의 큰 관심을 끌어 일본「우지」(부사)TV의 시청율이 48·6%나 됐다고 발표. 이는 지난8월31일 왕정치가 전일본국민의 관심속에 벌어진 「다이요」(대양)와의 경기에서「홈런」세계 「타이」기록을 세웠을 때의 TV시청울인 42·1%보다 6·5%가 높은 것. 대한국전 이의에는 일-중공이 37·6%, 일-미전이 30..

  • 19일 월례 발표회-동양사학회

    동양사학회 (회장 함홍근) 제55회 월례발표회가 19일 하오2시 한국연구원에서 열려요.

    『명말 동정호주변의 수리개발과 농촌』(오금성·서울대) 『12세기말 중국인의 서해제국에 관한 지식』 (이동윤·단국대)

  • 영어공부10년, 말은 못해

    18일 예결위에서 김진봉 의원(유정)은 무리한 국어순화운동의 폐단을 지적, 『정계에 유행되는 「사꾸라」란 말은 표리가 다른 정치인을 뜻하는데 그것을 「벚꽃」이라고 쓴다면 뜻이 통하겠느냐』고 묘한 실례를 제시. 김 의원은 최근 나도는 「공순이」「공돌이」「차순이」「식순이」 따위의 은어·비어는 없애야겠다며 어휘가 많아지면 「언어경제」가 된다고 주장, 어휘가..

  • 석유공모서 천만원 이리재민들에 성금

    류희흥대한석유공사 사장은 17일 이리시민돕기성금으로 1천만원, 그리고 동사임직원이 모은 1백만원을 배준호부사장을 통해 본사에 기탁해왔어요.

197811.5° 비 4.1mm
  • 김찬식씨 조각전 22일까지 문화화랑서

    조각가 김찬식씨의 개인전은 54년이래 25년만이다(22일까지 문화화랑) 그는 74년 호주의「시드니」에서 개인전을 가졌지만 국내에서는 단체전을 통해 몇점씩 발표했을 뿐이에요. 52세의 김씨는 그래서 이번이 첫 개인전이나 마찬가지의 정리기회예요. 인체를 「모티브」 로 삼아 비구상의 수법으로 아기자기한 조각품을 만드는 김씨는 말하자면 자연의 형태를 충실히 긍정함..

  • 한-수리남 문화협정

    한국과 「수리남」정부는 18일 「수리남」 수도 「파라마리브」 에서 문화협정에 서명했다고 의무부가 발표했어요.

  • 이미자「리사이틀」

    가수 이미자양이 20년의 가요생활을 결산하는 「리사이틀」을 25∼29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갖는다. 이양의 본격적인 「리사이틀」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15세때 「데뷔」한 이양은 20년 동안 1천여곡의 노래를 발표, 그녀 특유의 창법과 애조띤 음색으로 사랑을 받아왔었어요. 이번 무대엔 곽규석·배삼룡·정혜선·조용필·송창식·문주란양 등이 우정 출연해요.

  • 「크레디트·카드」전문업체「코리언·익스프레스」발족

    …국내 처음으로「크레디트·카드」 전문업체인「코리언·익스프레스」사(대표한영복)가 발족돼 흥미. 「코리언·익스프레스」는 세계적인「크레디트·카드」업체인 「아메러컨·익스프레스」사의 이름을 딴것으로 아무런 연관은 없고 80년대 관광 「비자」가 발급될 것을 예상, 현재의 자본금 5천만원을 50억원으로 늘리고 오는 연말까지 회원이 2만명선에 달할 것으르 기대하고..

  • 크레디트·카드 신용보험 신설

    정부는 앞으로 신용판매「시스팀」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크레디트·카드」신용보험을 개발, 내년부터 판매하도록 인가했어요.

    이 신종보험은 「크레디트·카드」에 의한 신용판매대전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신용판매 점포가 피보험자가 돼요. 보험기간은 신용판매기간과 대금결제기간을 합해 57일로 정하고 보험료는 신용판매액의 년 2.4%로 정해졌..

  • 국제 밀수단에게서 녹용 산 한의사 영장

    10억대의 보석·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김포세관은 18일 이 밀수조직으로부터 녹용 50kg(싯가 7천5백만원)을 사들인 서울 종로5가 경동 한의원 대표 김학웅 씨(41)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김씨는 지난 1월 30일 구속된 주범 노길상 씨(50)가 국제소포로 부치면 국제우체국직원 김교영 씨(34)가 빼내 판매책인 한국환 씨(39)에게..

  • 재일 동포 고교생 김주헌 군

    일본 「골프」계에 17세의 재일 동포 고교생이 『태풍의 눈』으로 등장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어요.

    지난주 「요꼬하마」에서 열린 제43회 『일본 「오픈·골프」』(금 1천만「엔」)에서 재일 동포 김주헌 군(일대일길고 3년)은 세계적인 「프로·골퍼」「그래엄·머시」「아오끼」 등과 본선에서 당당히 겨루어 성적은 비록 9「오버·파」297타로 28위에 그쳤으나..

  • 공명선거 위해 환영 분위기 해지진 말길-신민당 성명

    한영수신민당대변인은 18일 내무부의 사전 선거운동자 조치에 대해 『공명선거를 위해 이런 조치를 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나 이것이 선거분위기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와서는 안될 것』이라고 논평했어요. 신민당은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 반응과 공명선거 촉진을 위한 당의 방안을 오는 20일 이철승대표의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에요.

  • "50년안에 지구에 대홍수가 난다"

    …세계의 석유, 천연 「가스」및 석탄사용량이 현재의 증가추세를 계속할 경우 남극의 얼음덩이가 녹아 해표면이 3∼5m까지 상승함으로써 미국의 해안지방이 침수되는 무서운 재난이 닥칠 것이라고 한미국교수가 16일 예언. 「오하이오」주립대의 극지문제 전문가 「존·머서」박사는 제16차 과학향상협회 회의에서 석탄· 석유· 천연 「가스」 등의 소비가 현 추세대로..

  • 감경윤·김미영 1위

    제10회 전국남녀 궁도 종합선수권대회가 80명(남60 여20)이 출전한가운데 17일 인하대 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남자부의 감경윤(동아고) 1,191점, 여자부의 김미영(인일 여고)은 1, 240점으로 각각 「싱글·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첫날전적(17일·인하대운) 남자 「싱글·라운드」90·70·50·30m) 종합=①감경윤(동아고) 1191점..

  • 세계의 명 축구팀 경기방영

    TBC-TV는 지난 9월 미국 「자이언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모스」 축구「팀」과 세계 명 축구「팀」과의 열전을 3화에 걸쳐 방영해요.

    19일 첫 번째 시간(상오 10시 20분)에는 「코스모스·팀」과 「월드·컵」「올·스타」와의 경기가 방영돼요.

  • 윤선도의 조카 지암의 가사 『일민가』는 10년전 발견된 것

    …국학계에는 총총 새로운 발견에 대한 개운찮은 뒷소문이 따르곤하여 아연실색케 해요.

    지난 11일 모일간지에 보도된 『윤선도의 손자 지암 윤이후의 「일민가」발견』 도 그 한 사례. 이을호(광주박물관장) 박요순 (숭전대교수) 양씨에 의해 국문학상의 굉장한 자료라고 소개된 이 옛 가사는 이미 10년전부터 알려져 수차 그 내용이 발표돼 왔다고 안양공전김갑기강..

  • 공산권서도 태권도에 큰 관심

    한국의 태권도가 지난달 구미에서 두 번이나 대회가 거행되고 공산권에서도 열의를 보이고 있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공산 월남의 태권도 협회 「민혹니」 회장은 지난주 김운용 세계연맹 총재에게 서신을 통해 앞으로 승단심사 및 기술지원을 계속 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해요. 월남은 지난 75년 공산화이후 한국과 관계가 끊어져 왔으나 이번 서신..

  • 파리서 호평받은 한국의 두 유화전

    백영수·하린두 두 유화가의 「파리」전은 상당한 관심을 모았어요.

    지난 2∼14일 「루이·수랑주」화랑에서 있었던 백영수전은 서구에서 보기드문 한국의 모성애를 화폭에 담아 출품 25점중 90%가 팔려나가는 성과를 거두었어요. 추상계열의 하린두전은 지난12일부터 11월4일까지 「메트로·알베르」 화랑에서 열리고있는데 단청색깔과 창살무늬로 이채로운 눈길을 모으고 있..

  • 국제무역상 받은 백화양조 인삼주 수출 공로…국내처음

    …백화양조(대표 이병목)는 국제수출입위원회가 세계 수출입회사에 수여하는 국제무역상을 수상. 이상은 국제상공회의소가 각종 통계자료를 기초로 하여 당해연도에 가장 수출입 실적이 높거나 국제무역전시에 특별한 공이 있거나 국제무역증진에 공로가 있는 회사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것. 「스페인」 의 「마드러드」에 위치한 이 위윈회는 백화가 동남아 각지로 수출한 인삼..

  • TBC『안녕하세요…』전화퀴즈

    여성들의 지혜를 겨루는 TBC「라디오」『안녕하세요. 황인용입니다』(매일 상오 11시)의 전화「퀴즈」에 처음으로 상금 10만원을 탄 아가씨가 탄생됐어요.

    주인공은 이화여대 문리대 2학년에 재학중인 이상재양. 이양은 1번부터 9번까지의 어려운 문제를 모두 맞히고 영광을 차지한 것. 이 「프로」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데 생활에 관계되는 다양한 문제로 여성청취자..

  • 1백만원 고료 장막희곡 모집

    중앙일보·동양방송과 중앙국립극장은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극작가를 발굴하고 우리나라 연극계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백만원 고료 장막희곡작품을 공동 모집합니예요. 극작가의 등용문으로서 권위를 인정 받아온 이 행사는 금년부터 그 의의를 더욱 깊게 하기 위해 당선작은 중앙일보·동양방송의 간행물에 게재하는 한편 국립극장의 화려한 무대에 올려 문단과 극계의 올바..

  • 삭막한 겨울 실내에 꽃꽂이로 자연의 정취를

    만추의 산이나 들에 나가면 이름 없는 들꽃으로부터 마른 나무 열매, 섬세한 선의 삭정이, 가을의 정취가 물씬한 갈대 등에 이르기까지 꽃꽂이의 소재가 풍성하예요. 지금 흔한 이런 소재들을 모아 말려두면 자연스런 형태와 멋진 농담색의 조화 등이 꽃이 귀해 지루하고 삭막한 한겨울 실내에 개성 있는 꽃꽂이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어요. 「드라이·플라워」의 소재로는..

  • 사취한돈 사용처 집중수사

    원 「그룹」 대표 원길남 씨의 거액부도 및 선하증권위조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종찬 검사는 18일 원씨가 사기극을 벌인 후 거둬들인 거액과 회사재산을 모두 빼돌린 점을 중시, 원씨의 배후에서 원씨의 범행을 조종한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추궁하고 있어요. 검찰은 또 원씨가 13억여원 어치의 당좌수표를 부도낸 외에도 형사처벌이 불가능한 약속어음을..

  • 한전, 인천체전 격파

    제33회 축구선수권대회 예선 7일째인 17일 한전과 인천체전은 이 대회들어 가장 많은 「골」을 주고받는 흥미 넘치는 접전을 펼쳐 중반의 열기를 뿜었어요.

    이로써 한전은 앞으로 1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외환은과 비기기만해도 예선 6조의 수위를 차지, 준준결승전에 오르게 돼요. 한편 5조의 중앙대도 이날 서울 신탁은을 맞아 후반 4분 FW 이용세의 결승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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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재 과시한 두 「스타·플레이어」

    병마로 쓰러졌던 발군의 두「스타·플레이어」가 공교롭게도 같은 날인17일 힘차게 재기, 「스포츠」계에 밝은 웃음을 선사했어요.

    ○…축구국가대표 화랑의 대들보 박성화(26)는 17일밤 「방콕」에서 거행된 「킹즈·컵」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한 충의의「스토퍼」로서 올해들어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등장, 활기찬 「플레이」를 펼쳐 충의가 난적 「말레이시아」를 완파하는데..

  • 민방위 훈련 시간 대폭 단축

    내무부는 18일 민방위 대원의 교육시간을 시·도지사의 재량에 맡겨 대폭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면(면) 이하의 농·어촌지역에서는 민방공 훈련을 없애는 등 민방위대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 관계 법령이 개정 되는대로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어요. 서정화 내무부장관은 주민의 불편과 부담을 줄이고 일부 실효성이 없는 현행 제도를 고쳐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 예시 앞으로 이틀 내일 예비소집

    예비고사 이틀전-. 문교부는 20일 실시되는 81학년도대입예시에 앞서 19일하오2시 전국 각중·고교에 마련된 4백51개 고사장별로 수험생들을 예비소집 해요.

    이 자리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수험표를 교부하고 교실배치(1만4천3백99개)를 한뒤 각 교실을 확인해요. 또 감독교사로부터 답안지각성요령을 비롯한 주의사항을 듣게돼요. 고교지도교사들은 이제 마지막 정리..

  • 미서 "컴퓨터선생님" 상용화

    미국에서 늘어나고 있는「컴퓨터」교실은 학교교육에 조용한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교실에 까지 들어간 「컴퓨터」는 교과서를 보완하는 교육자료로 쓰이고 교사를 돕는 보조교사 노릇도 해요. 특히 국민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초등교육기관에서 「컴퓨터」교실을 차리는 예가 늘어나고 있어요. 「컴퓨터」교실은 영어읽기와 산수나 고등수학을 가르치는데 효과적이에요. ..

  • 주옥같은 가곡남긴 음악계의 원로

    17일 작고한 이흥렬씨는 『바위고개』 『어머니마음』 『꽃구름 속에』 등 한국인에게 널리 애창되고있는 주옥같은 우리 가곡을 작곡해온 원로 작곡가예요. 기독교인이면서도 두주부사의 「자유인」으로 항상 술자리에서는 타고난 쾌활한 성격과 「유머」로 주위사람을 즐겁게 했다고 작곡가 김수헌씨는 고인을 회상해요. 또 술이 거나해지면 곡도 가사도 없는 빠른 「멜로디」의..

  • 2백여명 재심 청구

    정치활동 규제대상자 중 1차 공고자에 대한 재심 청구 마감을 하루 앞둔 18일 상오11시까지 2백명선의 재심 청구가 접수됐다고 정치쇄신위 관계자가 밝혔어요.

    관계자는 재심을 청구한 사람들의 명예를 고려하여 공개하지 않고 과격판정자의 이름만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재심 청구를 한 2백여 중에는 상당한 정계 중진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어요.

  • 알콜·마약중독자·상습범 등 일정기간 격리수용

    국가보위입법회의는 이달 안에 정부가 사회정화를 위해 각종 부정·부조리관련자를 처별·선도할수 있는 법적근거를 규정하는 사회보호법안(가칭) 등의 제정 및 개정작업을 벌이게돼요. 입법회의 고위소식통은 17일 하오 『정부의 사회정화를 가능토록 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곧 사회안건법을 개점하거나 또는 「사회보호법」의 별도법안을 마련하여 입법회의..

  • 미국원정 남자농구 인디애나대에 대패

    미국을 원정중인 한국남자농구대표 「팀」은 16일 벌어진 한·미친선농구 3차전에서 「인디애나시티」대에 99-79로 패해 3연패를 기록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어요.

  • 1950년대의 모더니즘전

    현대의 고전적 「모더니즘」이라 불리는 50년대후반 「모던·아트」협회를 중심으로 한 『1950년대의 모더니즘』전이 서울세종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5∼24일). 1915년 서양화가 도입된 이태 해방을 전후하여 우리 화단에는 지적인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꾀하는 「아카데미즘」이 팽배해 있었어요. 그후 6·25를 통해 미술가 사회에서도 가치관과 의식구조의 변화가..

  • 기관원 사칭 돈뜯어 전직경찰 4명구속

    서울지검 성북지청은 17일 기관원을 사칭, 사건을 해결해준다고 속여 돈을 뜯어온 오천우씨(43·서울상계1동124)와 고재엽씨(48·북부대서소행정서사·서울상계1동1131의20)등 사건 「브로커」 4명을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직경찰관들로 기관원을 사칭, 지난달 30일 절도혐의로 서울지검성북지청에 구속된 조모군(16)의 어머니..

  • 고려청자완 등 634점 발굴

    문화재 연구소 미륵사지발굴조사단(단장 김정기박사)은 16일하오 전북익산군금마면기양리 발굴현장에서 발굴조사5개년 계획의 1차연도인 금년도 조사결과를 중간발표, 1백30일에 걸친 동탑지 주변 발굴에서 선유연목와·고려청자완 등 6백34점의 귀중한 유물이 발굴됐다고 밝혔어요. 조사단은 이들 유물이 백제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것들로서 특히 함께 발굴된 석탑노반..

  • 가짜 포도주 파동에 맥주업자들 신바람

    최근 서독「마인츠」의 고등검찰이 액체설탕을 넣어 포도주를 만들어 온 업자들을 대량으로 적발, 포도주업계에 서리가 내리자 포도주업자들과 항상 으르렁대던 맥주업자들이 춤을 추고 나섰이에요. 「스캔들」은 포도주업자들이 그동안 포도주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주원료인 포도 이외에 법으로 금지된 액체 설탕을 넣어 양조해왔다는데서 비롯됐어요. 「마인츠」검찰이 밝힌 사건내..

  • 경기전망 불투명…증권시장 올들어 최저 기록

    …증권시장이 연일 내림세를 지속하면서 울 최저수준으로 계속 가라앉고 있어요.

    17일 서울 증시는 유가 인상설이 나도는 가운데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어요. 거래 역시 한산해 구일의 최저수준인 2백60만주로 떨어졌어요. 종합 주가지수는 이날 0·7「포인트」가 빠져 1백34·8을 기록했는데 이는 연초 배당락 시세에 비해 불과 0·2「포인트」높은 수준이에요. ..

  • 빙구대표 26명선발

    대한 「아이스·하키」협회는 17일 오는 81년2월24일부터 3월4일까지 「스페인」의 「하키」에서 열리는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파견할 대표후보선수 26명을 선발했어요.

    「아이스·하키」협회는 내년 2월중순 대표선수 21명을 확정해요.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득-박영균(경희대) 「코치」-신호경(광운공대) GK-박봉수(고려대) 이경호(연세대) 윤호영(육군..

  • 「유네스코」한국위 사무총장 박봉직씨

    「유네스코」한국위윈회는 15일 임기만료로 퇴임한 김규택사무총장후임에 박봉직박사(48·사진·서울대교수·국가보위입법회의의원)를 선임했어요.

  • 러시아 보물선 인양 사사까와씨 방한

    「쓰시마」해역에서 침몰된 제정「러시아」함정의 백금괴를 인양해 화제가 되고있는 일본선박진흥회 회장「사사까와·료오이찌」(81)씨가 17일 하오 CPA기편으로 내한했어요. 「사사까와」회장은 『한국의 나병환자 돕기사업을 의논하고 전두환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고박대통령의 묘소를 짓기 위해 왔다』고 말했어요. 「사사까와」씨는 75년부터 우리나라의 나병환자 돕기에 나..

  • 뇌혈관 수축원인을 규명

    뇌의 혈관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작용은 뇌교감신경말단에서 분비되는「아데노신」3인산의 작용이라는 사질이「교오또」(경도)대 의학부 약리학교실의 「후지와라」교수 「팀」에 의해 해명됐어요. 이 연구성과로 암으로 뇌내출혈 등 뇌순환질환의 치료·예방에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의학계는 기대하고 있어요.

  • 해외동포 회의론 최대 규모

    O…18일 서울에서 열린 재일 한국인 조직 강화 대책회의는 재일 거류민단과 산하 단체인 부인회·청년회·체육회·군인회를 비롯, 상공회·신용조합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해외동포들의 회의로는 최대 규모. 민단은 작년 평화통일 촉진, 신생활 운동을 위한「1백80일 운동」을 전개한데 이어 올해에는 6윌1일부터 10월31일까지 재일동포의 차별 철폐, 일본인에게만..

  • "모택동 탄 특별열차를 폭파하라"

    중공의 전 국방상 임표는 지난 71년 화염방 사기·「바추카」 포·「다이너마이트」·폭격기 등을 동원해 당 주석 모택동을 살해하고 소련의 도움을 받아「쿠테타」를 일으키려 했다고 중공 외무성 관리들이 17일 말했어요. 이같은 음모 내용은 곧 재판을 받게될 4인방 일당에 대한 기소장에서 상세히 밝혀져 있다고 이 관리들은 전했어요. 기소장에..

  • 일 와따나베 장상, 시민과 나라살림 노상 토론

    …「와따나베·미찌오」(도변미지웅) 일본 대장상은 빚투성이의 정부살림 재건에 국민들의 호응을 얻기 위해 노상 공개토론에 나섰이에요. 「와따나베」장상은 17일 하오 동경시내에서도 가장 번잡한「신쮸꾸」(신숙) 역 동쪽 출입구에 자리를 잡고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정부 재정·세금 등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토론을 벌이자고 도전한 것. 그는 일본나라 살림이『28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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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럼비아호가 찍은 부산·경남일대

    미유인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가 고도 약2백70km상공에서 잡은 부산을 중심으로한 경남지방의 모습. 이 사진은 콜럼비아호가 27번째 지구궤도비행중에 찍은 것으로 휴스턴우주센터에서 16일 공개했어요. 오른쪽아래부분에 쓰시마(대마)섬이 보인다. (휴스턴16일AP전송=연합)

  • "인권위배, 우방도 공개비판

    미국무성인권담당차관보로 지명된 엘리어트·에이브롬즈씨는 『자유의 적에 대해서는 비판해야한다』는 최근 레이건 대통령의 말을 강조하고 미국의 우방일지라도 분명한 인권위배사항이 있을때는 공개적으로 비판해야한다고 17일 상원외교위원회에서 증언했어요. 올해 34세의 에이브롬즈씨는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정치적자유가 심각히 공격받고 있거나 박탈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 앨런 1천불사건 FBI개입

    백악관의 베이커비서 실장, 미즈 대통령고문, 디버비서실차장등 「3거두」의 한사람이 일본부인 잡지로부터 1천달러를 영수한 「앨런 사건」을 본인에게 통고하지않고 미FBI가 수사토록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7일 보도했어요. 낸시여사는 그가 관련된 인터뷰로 미행정부를 곤란하게 만든데 격노하고 있으며 또 레이건 대통령은 그의 부인이 말썽에 휘말려든데 대해 역시..

  • 은행법 개정싸고 이견

    소수 대기업에 대한 과다한 편중대출을 규제하기위해 정부가 이를 법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은행법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재계가 심한 반발을 하면서 법개정을 보류해주도록 요청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전경연은 17일 국회에 긴급건의서를 제출, 정부가 제안한 은행법개정안중 특정기업(동일인)에 대한 대출금이 은행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할 수 없고, 지급..

  • "건축활성화 추진

    국회 예산위는 17일하오 5개 분과위를 속개. 소관 부처별로 새해예산안심의를 계속했어요.

    이날 제1분과위는 국방부와 국가 안보회의, 제2분과위는 문교부와 문공부, 제3분과위는 상공·동자부, 제4분과위는 노동부와 원호처, 제5분과위는 건설부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했어요. 제2분과위 이규호문교부장관은 『교육청삭를 축소하는 문제는 정부기구개편때 단행할 생각이었으나..

  • 맹인 킴윅스 음락회 전대통령내외 참관

    전두환 대통령은 17일 저녁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킴·윅스초청 자선음악회를 약 1시간동안 관람했어요.

    전대통령내외는 이날 한국출신의 맹인가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킴·윅스양의 1부공연이 끝난뒤 킴·윅스양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자선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어요. <사진>

  • 먼데일 방한

    월터·먼데일 전미국부통령이 정부초청으로 오는 24일 방한해요.

    먼데일 전부통령은 이틀간의 체한기간중 전두환 대통령과 남덕우국무총리, 노신영외무장관을 차례로 예방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정세와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판문점도 시찰할 예정이에요. 얼굴2면

  • 법영정비위 구성

    국회는 이번 회기내에 법사위의 법영정비소위를 구성, 민한당이 개·폐를 주장하는 언론기본법, 지방자치제법, 노동쟁의조정법등 13개법안과 민한당이 별도로 마련중인 한약사법등을 심의키로 했어요. 고재청 민한당총무는 17일 상오 당무회의에서 『국회법령정비특위를 구성하자는 우리당의 주장에 명백한 반대의사를 표시했던 민정당이 법사위소위구성에는 동의하여 지난14일 민..

  • 태문교·미행장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17일하오 청와대에서 미아메리카은행의 사무엘·아마코스트 행장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이자리에는 이승윤재무부장관이 배석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에앞서 태국의 시파논다·케투다트 문교장관을 접견했어요.

198213°
  • 독립기념관건립성금 우리의 작은 정성…큰뜻 이루게 <17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평택군고덕면해창리 산155번지 삼정펄프공업(주)대표이사 전재준씨외 임직원일동=58만2천5백원 동아건설산업(주)잠실올림픽지하상가정화위원회(상인일동)=42만2천원 서울대양산업(주)임직원일동=37만6천1백원 동화계량기직원일동=15만원 재미페닌슐라 한인부인회(회장이종숙여사)=미화2백달러 재미볼티모어 Bamboo Ho..

  • 북괴기습공격 대비 공세적방어를 강화

    82년도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사진)가 17일 상오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윤성민국방부장관 주재로 열렸이에요. 82년도 국방업무전반에 관한 분석과 83년도 군 운용지침이 시달된 이날 회의에서군주요 지휘관들은 『현재 미소간에 일고있는 신냉전체제와 중소간화해 조짐이 극동지역의 세력균형을 와해시키고 있으며 이에 편승한 북괴는 대남무력적화를위한 강경노선 추구를 강화하..

  • 상속·증여세률 현행대로

    국회재무위의 세법 심사13인소위는 17일하오 상속세법개정안중 상속세율은 최저7%(1백만원이하)에서 최고60%(5억원초과)까지15단계로된 현행세률대로,또증여세률도 최저 7% (50만원이하)에서 최고67%(2억원초과)까지의 14단계로되어있는 현행세률을 각각 그대로적용키로했어요. 소위는 이날 상속세율에있어 최저 10%에서 최고 50%로 조정한 정부안을토대로세률..

  • 소최 고회의간부회의 의장에 그로미코외상 유력

    소련최고회의 간부회의 의장 (국가원수)자리를 놓고 체르넨코는 외상 그로미코와 각축을벌일것으로 이곳 외교관들은17일 전망했어요.

    지금까지는 브레즈네프의측근이었던 체르넨코가 오는23일 선거를통해 소련 3두체제중 한자락인 최고회의간부회의의장자리를 차지할것으로 예상돼왔어요. 그로미코는 새서기장 안드로포프의 측근이에요. 그로미코가 최고간부회의의장이되면안드로포프는 정적..

  • 의료비리 뿌리뽑기로

    정부는 의료수가 시비,불합리한 특진제도,변태적인병원운영등 고질적인 의료부조리를 제거하기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이를 위해 사회정화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17일내무,재무,문교,보사,서울시,치안본부등 관련 10개부처청연석회의를 열고 오는12월10일까지 전국각급 의료기관의 직장장화추진위원회를 전반개편·보강하는등 오는 83년말까지 의료계의풍토를 완전쇄..

  • 아은 문콤바총재에 전대통령、훈장수여

    전두환대통령은 17일 하오청와대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 (AFDB)의 윌라·문콤바총재(감비아인)를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주었어요.

    〈사진〉 이자리에는 강경식재무,박찬긍총무처장관이 배석했어요.

  • 미·소고위접촉 계속키로 합의

    미소양국은 앞으로 두나라의관계를위한 고위수준의 접촉을 계속하기로 동의했다고17일자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어요.

  • 언기법심사 7인소위 넘겨

    국회문공절는 17일 민한당이제출한 언론기본법 개정안을놓고 장부측과 민한당의입장이맞서 논란을벌인끝에7인소위에 이법안의심사를넘기기로했어요.

    이날 이진희 문공장관은『언론기본법은 제도적으로언론의자유와 그 신장을위해발전적인 내용을 담은 법』이라고 밝히고 『제정당시 충분한 내용검토와 신중한 심의를거쳐 마련한 것』이라고말했어요. 국회녹음3면 그는 또 현행 언기법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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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구 의원이름 모른다〃42.7%

    우리나라 국민들은 국회의원을 어떻게 생각하고있을까. 우선 국회의원이 얼마만큼의 인기직종인가를묻는 건국이후 최초의 전국 여론조사에서 우리나라성인 5명 가운데 1명꼴이 『국회의원이 되고싶어하는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일보 여론조사부가한국갤럽조사연구소뫄 공동으로 전국의 만18세이상되는 1천5백명의 유효표본 (조사대상) 을 상대로벌인 「국회의원에대한 평가」 여론..

  • 〃대형건설회사 도산설은〃 질의 〃해금화합차원 신중검토〃답변

    국회는 17일 예결위와각상위를 속개, 새해예산안에대한 심사를 계속했어요.

    녹음3면예결위 신병현부총리는 정치피규제자의 해금문제뫄 콴련, 『정치안정과 화 합의 차원에서 신중히 검토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고밝혔어요. 윤성민국방장관은 『미국의대외군사전략은1급부타4급까지 나누어져 있으며1급은 핵전불사 2급은육해공지원, 3급은 해·공지원, 4급은 경제지원』이라고..

  • 공무원 무사안일색출

    총무처는 공무원의 무사안일 사례와 업무처리에모범적인 경우를 수록한 「업무처리오범사례및 무사안일 사례집」 을 발간, 17일각 행정기관에 배포했어요.

    이책자는 무사안일의 유형을 선례답습 적당주의 법규빙자 책임전가 행정방치 업무기쾨등 6개유형으로분류했어요. 박찬긍충무처장관은 이날 『정부는 공무원의 걱극적인 업무추진중에 발생한과실에 대해서는 징계때경..

  • 중학의무교육「유상」으로

    중하교의무교육실시 시기는 85년으로하되 전면무상교육이 어려운 정부채정사정을감안, 학부모들에게교육비의 50%이상을 부담시키는 「유상의무교육」 개념을도입한 수정계획이 17일 나왔어요. 문교부의 이같은 계획수정은 「의부교육은무상」 이라는 헌법규정과는 대치되는것이어서 앞으로 상당한논란의 대상이될 것으로보인다. 17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제5차5개년계획수정작업..

  • 유네스코 체육위 한국、 위원국으로

    한국은 현채 파리에서개최중인 제22차 유네스코총회에서 중공과함께 유네스코산하 정부간 체육및 스포즈위원회 (ICPES)의 회원국으로 당선됐다고17일 외무부가 밝혔어요.

  • 3천7백억원 내년세입삭감

    민한당은 17일 정부의내년도 세입예산안 심의에서소득세 2천2백억원,부가세1천1백억원, 방위세4백억원등 모두 3천7백억원을 삭감, 국민의 조세부담률을 20·6%에서 20%까지 낮추기로 방침을 확정했어요. 민한당은 이날상오 총무단및 정책위의장단,당소속예결위원,각상임위간사 연석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

198414.6°
  • 24시간 41분 14초 경부대역전 골인

    제30회 경부역전 경주대회 최종일인 17일하오 경기의 김재익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앞 종착점에 1위로 골인, 490.9km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어요.

    경기가 24시간41분14초로 우승, 2연패의 감격을 만끽했어요.

  • "미·소 비밀교섭 시점"

    소연공산 당서기장 콘스탄린·체르넨코는 앞으로 적어도 6개월이내에 미소정상회담을 개최할여건이 현재로서는 성숙되어 있지않은 것으로 보고있다고 16일 말했어요.

    체르넨코는 이날 방영된 미 NBC·TV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레이건 대통령이 두번째임기중 미소관계에서 가장최우선으로 삼아야할 과제는 핵무기의 제한과 감축이라고 주장했어요. 체..

  • 3당3역 내일 개별접촉

    민정 민한 국민등 3당은 20일 열리는 2차 3당3역회의에 앞서 갖기로한 3역간의 개별접촉을 19일에 갖기로 결정했어요.

    이한동 민정·유한렬민한·신철균국민 사무총장들은 19일 하오3시 국회운영위 소회의실에서 만나 3차해금, 12대총선, 국회의원 선거법문제를 논의키로 했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문제와 국회운영문제를 논의할 총무접촉과 지자제, 언기법, 정당법,..

  • 그로미코 곧 방일설

    소련 외무장관 안드레이·그로미코가 일본을 방문할지 모른다고 모스크바를 방문한 일본기자들이 17일 보도했어요.

  • 버마관리 4명 20일한국방문

    버마외무성의 우초카잉기획관리실장등 관리4명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17일 외무부가 밝혔어요.

    이번 방문은 작년 랭군폭발사건때 조문사절로 내한했던 우칫라잉외상의 방한이후 버마관리로서는 첫번째로 한국·버마양국간의 우호증진 방안등을 협의해요.

  • 중공, 남북한 공평호칭

    중공 당기관지 인민보는 17일 남북한간의 경제회담이 궁극적으로 평화적통일로 향하는 첫 단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논평기사에서 이례적으로 남북한을 각각 남조선과 북조선으로 공평하게 호칭, 주목을 끌었어요. 중공은 지금까지 남북한을 동시에 언급할 필요가 있을때 한국은지역명인 남조선으로 부른반면 북한은「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호칭해왔어요. [북경..

  • 서울~대전 새고속도로주변

    건설부는서울~대전간 새고속도로건설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인터체인지후보지를 중심으로 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토지거래신고제를 첫 실시할 방침이에요. 17일건설부의 한관계자는 『새고속도로노선중 인터체인지건설예정지 주변지역은 노선의 확정을 전후해 토지거래 신고제를 시범적으로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이를 위해 현재 토개공으로 하여금 투기예상지역의 토지거래및..

  • 민정 무주·진안지구

    권대표는 이날 전북진안소재 중앙국민학교 체육관에서 전병우의원을 새지구당위원장으로 선출한 민정당전북무주·진안·장수지구당개편대회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안정을 해치는 어떤폭력이나 행동도 단호히 배격하는 법에의한 정치가 되어야한다』면서『정치만능풍조가 빚어낸 과거의 폐단을 잘 알고있는 우리는 법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 이라고 역설했어요.

  • 3·4분기 GNP성장 4.7%

    하반기들어 나타난 경기침체를 반영, 3·4분기(7~9월)의 경제성장률이 크게 둔화됐어요.

    17일 한국은행이 잠정집계한 지난 3·4분기중 GNP(국민총생산)성장률은 상반기 평균 8.6%보다 크게 떨어진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지난해 같은기간의 성장률이 11%, 작년 평균 성장률이 9.5%였고 금년들어서도 1·4분기 9.9%, 2·4분기 7.4%등 고도성장을..

  • 안정저해 단호배격 권민정대표 밝혀

    민정당의 권익현대표위원은 17일 최근의 학원사태를 염두에둔듯 『요즘 우리사회에는 안정을 해치려는 일부집단이있다』고 말하고『우리는 자율과 화합을 바탕으로 대화와 화합의 정 치를 계속 펼치겠지만 귀중하게 얻은 안정을 해쳐서는 결코 안될것』이라고 강조했어요.

  • "한국정치발전에 관심

    폴·월포위츠 미국무성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는 미대통령 선거직후 유병현대사에게 『레이건행정부의 대한정책에 변화가 없을것』이라고 다짐하는 한편 한국의 정치발전에 대한 미행정부의「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17일 알려졌어요. 미행정부소식통들에 의하면 유병현대사와 월포위츠차관보는 지난7일 국무성에서 1시간가량 양국의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자리에서..

  • 의보공사 신설

    민한당은 17일 의료보험법과 공무원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법을 통합, 현재2원화 되어있는 의료보험체제를 1원화하고 국민개보험을 실시하는것을 골자로한 국민의료보험법안을 17일 심헌섭의원 등 81인의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했어요. 이법안은 보험관리운영을 맡을 국민의료보험공사(공법인)를 신설, 피보험자의 기록을 관리유지하고 보험관리를 일원화하도록 되어있어요.

  • [한국일보시단]우리들의 11월

    그리도 무성했던 소문. 끝내 마른 잎으로 누운. 11월의 들판 제 살 도려내던 시퍼런_날 세워 절벽의 겨울숲을 준비하고 마른 잎 검은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 속의 죽음 불타라, 열기마저 철저하게 타버리기만 한다면 드디어는 봄날 아지랑이로 피는 전설 이제 우리들의 11월 우리의 들판은 고독 속으로만 파고드는 모진 바람의 자유만을 안으려 한다 조순애

19853.9°
  • 우리영화 국제경쟁력 높여야

    「전환기 한국영화의 방향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이 영화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17일 설악파크호텔에서 열렸다(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정진우주최). 이 심포지엄에는 이일목(시나리오작가)·유재형(촬영기사)·호현찬·이영일(영화평론가)·유현목(감독)씨 등이 주제발표를 했어요. 이들은 외화수입개방은 단계적으로 이뤄져야하며, 국산영화의 진흥을 위해..

  • 주원상 특파원 파견

    본사는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소 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주원상 파리 특파원(사진)을 18일 제네바에 특파했어요.

  • 하루 강력범 6건

    금년들어 9월말 현재 서울시에서는 하루평균 강력범죄 6건, 폭력범죄 1백34건, 도범 75건이 발생했으며 강력범의 63%가 청소년범죄로 나타났어요.

    서울시가 18일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금년들어 강력범·폭력범·도범·지능범등의 범죄발생 건수가 7만7천9백58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7%가 늘어났고 검거율은 85%다. 다중범죄(학원소요 8백29회, 기타 2백..

  • 신월·월계동에 시영아파트 건설

    서울시는 l8일 신월동과 월계동에 시영아파트 3천1백66가구분을 짓기로 하고 11월말까지 시공업자를 선정, 12월초 착공키로 했어요.

    아파트규모는 13, 15, 18평형 등 모두 세가지로 13평형은 5년 장기임대분이고 나머지는 일반분양분으로 내년에 각종 공공사업으로 집이 헐리는 무주택철거민들에게 87년 5월께 분양돼요. 이들 아파트는 서울시가 공사비 5백..

  • 유도대표들 잇단 패배쇼크

    올 국내유도를 사실상 마무리짓는 제23회대통령배쟁탈전국대회에서 국가대표들이 대거 몰락, 선수관리에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어요.

    한국유도의 간판스타이자 LA올림픽및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안병근(안병근·71kg)은 위염으로, 조용철(조용철·95kg이상)은 어깨부상으로 각각 대회조차 참가하지 못했으며 하형주(하형주·95kg)는 17일의 준결승에서 신예 송..

  • 일 월드컵대회 여자배구 연패의 늪에

    한국은 17일 제4회월드컵배구대회에서 페루에 또다시 3-0으로 완패, 1승4패로 하위권을 맴돌고 있어요.

    한국의 유일한 승리는 16일 최하위인 튀니지를 3-0으로 꺾은 것이에요. 한편 중공은 쿠바를 3-1로 꺾어 5전전승으로 선두에 나섰고 쿠바와 일본이 각각 4승1패로 공동2위를 마크하고 있어요.

  • 내일 미소 정상회담

    「레이건」미 대통령과「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19일 6년만에 미소 정상회담을 갖는다. 20일까지 이틀동안 8시간으로 예정돼 있는 이 정상회담에서 미소 수뇌는 핵·우주무기 문제, 세계의 지역 분쟁, 두 나라간의 쌍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인권문제 등도 다룰 예정이에요. 16일 밤 제네바에 도착한「레이건」대통령은 도착..

  • 한국 취재하러 온 언론인 낸·버밍햄 씨

    미국의 프리랜서 여성언론인인 「낸·버밍햄」씨(60)가 한국서울의 경제·문화·스포츠 등 분야별 톱클라스인물 30여명을 취재하러 지난 10월말 한국에 왔어요.

    뉴욕에서 발행되고 있는 부수 50만의 월간 교양문화지 『타운 앤드 컨트리』에 실릴 한국 특집 기사를 위해서인데, 「버밍햄」씨는 사진작가 「존·스테이지」씨와 함께 6주간 예정으로 취재활동을 하고있어요. 『..

  • 제84화 올림픽반세기(18) 이념대결의 서막

    헬싱키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은 하늘을 찌르는 은백색의 상징탑(72m) 건축물과 그 꼭대기에서 타오르는 성화로 더욱 기억에 남는다. 이 상징탑은 헬싱키가 자랑하는 구성파 건축가 「아알트」의 작품. 7만5천명을 수용하는 메인 스타디움은 올림픽이 끝난 뒤 2만5천석의 관중석을 해체해 대학운동장 건축용 자재로 쓰기로 했다고 해요. 인구에 비해 그토록 우람한 운동..

  • "처음온 한국서 우승해 기쁘다"

    ○…『난생처음으로 와본 한국에서 우승해 기쁘예요. 』 제2회 서울국제배구대회에서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절묘한 토스웍으로 소련팀 우승의 주역이된 노장세터 「자이체프·바체슬라프」(33·사진)는 그 공로로 이대회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금빛 찬란한 우승컵과 개인상 트로피를 높이 치켜든 「자이체프」는 개인상보다 어렵게 따낸 우승이 더없이 값진 것이라고 말했어요. 69..

  • 한화, 대만팀에 콜드패

    85중화컵국제야구대회(대만대북시)에 출전중인 한국대표 한국화장품은 17일 대만광화(광화)팀에 11-1, 7회콜드게임으로 패배, 통산 1승3패를 기록했어요.

    한편 16일 벌어진 미국과의 3차전 경기에서는 한국화장품이 6회말 신춘식(신춘식)의 3점홈런을 포함해 대거 6득점, 8-7로 역전승을 거뒀이에요.

  • 서독·프랑스 월드컵본선에

    서독은 17일 뮌헨에서 벌어진 86멕시코 월드컵축구 유럽예선 2조경기에서 체코와 2-2로 비겨 조수위를 차지, 2위 포르투갈과 함께 월드컵본선진출이 확정됐어요.

    또 프랑스는 16일 벌어진 유럽예선 4조에서 FW 「미셸·플라티니」가 2골을 뽑아내는 활약에 힘입어 유고에 2-0으로 승리, 가까스로 월드컵본선 진출티킷을 확보했어요. 유럽..

  • 면도기·비닐우산·나무젓가락등 1회용품 「저질」 많다

    박옥희 요즘 편의주의를 앞세우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편승하여 1회용 상품의 소비가 크게 늘고 있어요.

    그러나 1회용이란 미명아래 불합리한 점이 적지 않이에요. 1회용 면도기·비닐우산·나무젓가락 등에는 불량·저질품이 흔하예요. 또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양이 많아 낭비적인 제품도 있어요. 1회용 비누나 샴푸·치약 등은 편리하기는 하나 1회 사용량으로는 양이 많아요. ..

  • 우수국산타이어 외면 외제만 써야하나

    박정형 얼마전 고급승용차의 대부분이 국산을 외면하고 외제타이어를 쓴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품질을 비교해본 결과 국산타이어가 외제보다 오히려 품질이 우수하다는 결과도 발표된바 있어요. 일제간장이 날개돋친듯 팔린다 해서 부끄러웠던 기억이 새롭이에요. 대부분의 국민들과 정부가 한마음으로 외채를 줄이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을 비웃는듯 일부 부유층의 외제선..

  • 「키메라」 공연실황 녹화중계

    …MBC-TV 『키메라특별초청공연실황』(18일 저녁 7시30분)=14, 15일 한국공연을 가진 「키메라」의 공연실황을 녹화중계로 봐요.

    그가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올림페라』는 앙코르를 받기도 했어요. 1시간 30분동안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요.

  • 독감백신주사 지금이 적기

    또다시 독감철이 왔어요. 불청객으로 해마다 겨울이면 어른·아이 할것없이 괴로움을 당하는 독감(인플루엔저)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그러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시원한 예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왜냐하면 독감의 원인이 되는 인플루엔저 바이러스는 「변신의 명수」여서 지난 겨울에 유행했던 독감 바이러스에 견딜만한 면역이 생겼더라도 이번 겨울에는 옷을 바꿔..

  • 내년 2월 출범 「프로리그」에 대표선수 소속팀 출전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프로구단 단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종래의 슈퍼리그를 내년부터 5개 프로구단만이 참가하는 프로리그로 전환한다는 기본방침을 확인하고 국가대표팀 소속 프로선수들이 프로리그에 최대한 출전할수 있도록 배려할 것을 다짐했어요. 축구협회는 프로구단측의 계획대로 새로이 출범하는 프로리그를 내년 2월중에 개막하며 대표팀소속 프로선수들은 멕시코월드컵본선..

  • 일 사회당 교류 관련 신민. 대표파견 연기

    신민당은 l8일 총재단 회의를 열고 당초 23일쯤 파견하려던 일본 사회당과의 교류실무대표단 파견 일정을 당분간 연기키로 했어요.

    이날 회의는 일본 사회당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당의 정책을 친한 쪽으로 돌리는 것이 국익에 보탬이 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으나 대표단 파견 일정이 시기상 적당치 않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어요. 이민우 총재는 『개헌 문..

  • 논술, 총점의 3.4∼5.6%

    전국 11개교육대가 86학년도 입학전형에서 대학별로 실시하는 논술고사성적을 전형총점의 3.4%에서 5.6%까지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문교부가 18일 확정 발표한 전국교육대학 86학년도 입학전형요강에 따르면 전주교대가 29.6점 만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논술에 배점, 전형총점의 5.6%를 반영하고 춘천·제주교대가 3.4% 20점으로 가장 적은 점수..

  • 일간 32, 주간 백52종 월간은 모두 천18종

    85년 10월 30일 현재 우리 나라 각종 정기간행물 발행현황은 일간(통신포함) 32종 주간1백52종 월간 1천18종 격월간 2백45종 계간 3백43종 등 총 1천8백79종인 것으로 문공부가 18일 국회에 낸 자료에서 밝혔어요.

198610°
  • 북한대사 사망설 부인

    일본의 공동통신은 북경발로 북경주재 북한대사가 북경에 상주하고 있는 북한 동맹국 대사들에게 김일성 피살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고 보도했어요.

  • 나카소네 "미확인"

    나카소네·야스히로(중증근강홍) 일본수상은 17일 기자들로부터 김일성 사망설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그러한 정보는 들은 바가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어요.

  • 몽고주석 방북길에

    몽고 공산당서기장 바트문흐 일행이 방북을 위해 17일 평양으로 가는 중 소련의 블라디보스토크에 중간 기착했다고 소련관영타스통신이 보도했어요.

    타스통신의 이같은 보도는 김일성이 생존해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해 주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또 중공관영 신화사통신은 이날 김일성 피살설을 불식시키려는 듯 바트문흐일행 환영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평양의 일상적인 분위..

  • 스틸웰 전주한사령관 전대통령, 접견환담

    전두환 대통령은 17일 상오 청와대에서 리처드·스틸웰 전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스틸웰씨는 제2차 한미안보연구협의회 준비 및 한일합섬 법률고문 계약체결을 위해 지난 11일에 내한했어요.

  • 공식 보도기관들은 계속 심묵

    이장관은 최근 김일성의 동향에 대해 지난번 소연방문이후 북괴노동당 정책국회의를 소집, 토의과정에서 많은 군사원조를 획득했다는 성공적 회담내용을 발표했고 11월1일에는 폴란드 민주당위원장을 만났고 제8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투표에 참가했으며 11월7일에는 중공 광명일보책임주필을 만났고 11월10일에는 불가리아 방북대표단을 만났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 "오진우·오극렬 주도 친중공 군부세력 김정일 연금상태"

    일본의 외교소식통들은 17일 김일성은 인민군참모총장인 오극렬이 지휘하는 일단의 친중공군부장교들에 의해 총격을 받고 사망했으며 김정일은 연금돼 있다고 전했어요.

    이 소식통들은 또 이번 사건은 오진우를 중심으로한 친중공군부에서 일으킨 것이 확실하며 이에 따라 오극렬이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다른 일본외무성 소식통들은 북한 내부에서 무엇인가..

  • 미 "김일성 생사여부 확인 못해"

    찰스·레드먼 미국무성 대변인은 17일 『미국정부로서는 김일성의 생사여부를 아직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말했어요.

    이 대변인은 『김이 피살됐다는 소문은 들었으나 그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사태가 분명해질 때까지 이에 관한 미국무성의 논평이나 관측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그는 『이번 북한사태와 관련 주한미군과 외교관에 미국정부가 특별한 조..

  • 평양은 정상적 모습

    북한 김일성의 사망설이 퍼져가고 있는 것과는 달리 17일 평양의 표정은 18일에 치러질 몽고국가원수 잠빈·바트문흐의 북한방문 환영행사 연습이 진행되는 등 평시와 다름없는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평양주재 서방대사관의 한 소식통이 전했어요. [홍콩AFP=연합]

  • "15일 개성서 열차폭발"

    서울의 외교소식통들은 17일 아호 김일성이 지난 15일 상오 9시께 개성부근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열차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어요.

    외교소식통들에 의하면 김일성은 지난 15일 상호 판문점을 시찰한후 열차편으로 개성부근을지나가던 도중 폭발사고가 일어나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김정일도 이 폭발사고로 중상을 입었거나 사망했을 가능..

  • 전공무원 비상영

    내무부는 17일 북괴 김일성 피살설과 관련, 전공무원에게 비상군무령을 내리고 지휘관은 정위치에 근무하고 모든 직원의 비상소집망을 갖추도록 지시했어요.

    한편 경찰은 16일 하오2시 전국경찰에 갑호비상근무령을 내리고 『북괴의 심상치 않은 동향과 관련, 북괴의 도발과 국내 불순세력의 잠동에 대비하라』고 지시했어요.

  • 우리군 경계태세

    이흥식국방부대변인은 17일 상호10시45분 김일성 사망설과 관련, 『북괴측이 지난 16일 전방지역의 대남확성기 방송을 통해 「김일성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방송을 해 왔다』고 공식발표했어요. 이대변인은 이어 『북괴측은 확성기를 통한 김일성 피격방송에 대해 평양방송·노동신문 등 모든 보도기관은 일체의 공식발표나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우리..

  • "김일성 피격 사망"

    이기백국방장관은 17일 하오 속개된 국회예결위에서 「김일성사망관련 첩보 및 대비책」에 대한 보고를 통해 『현재 북괴내에는 일련의 심각한 비정상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김일성의 사망과 자체내 권력투쟁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어요. 이 장관은 『북괴군부내의 상당한 혼란으로 산발적인 확성기 방송이 있어 김일성사망과 관련한 첩보입수가 가..

  • "김은 피살됐다"

    믿을만한 베트남 정부소식통이 17일 평양에서 베트남 공산당 당국에 보내온 보고를 인용, 김일성이 살해됐다고 말한 것으로 일본 공동통신이 이날 보도했어요.

198712.9° 비 5mm
  •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 "폭력없는 공명정대한 선거를"

    윤보선전 대통령은 17일 하오 서울시내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발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면서 정치폭력을 근절한가운데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러달라고 당부했어요. 윤전 대통령은 『후보자의정당배경·정강점책·지도력을 보고 선출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어요.

  • 「4당 공명선거협」 제의

    김종비 공화당후보는 17일 전주에서 『후보등록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밝힌 「4당공명선거 대책협의회」 구성을 정식 제의하는 서한을 4당 대통령후보에게 발송했다』 고 밝혔어요. 김후보는 『이 공한에서 각 당이 책임 있는 인사로 상설기구를 구성, 부정선거사례를 수집, 적발·고발하고 이를 국민에 공개해 시정을 촉구할 것을 제의했다』 고 말했어요. [전주=김수종 기..

  • 또 하나의 대권전… 「부산~서울 대역전」

    경·부간 1천2백리길을 달리는 제33회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첫날 (17일) 9개시도의 선수들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발점인 제1구간 1소구를 힘차게 내딛고 있어요.

  • 12·12사태 12개항밝혀라

    민주당의 김좌광선거대책본부장은 17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12·12사태와 관련해 민정당의 노태우후보에게 보내는 12개항의 공개질문서를 발표했어요.

    김본부장은 이날 『민정당과 허태우씨는 먼저 12·12군사반란사건에서의 역할을 정직하게고백하고 그 법률적 정치적 윤리적 죄과를 국민들로부터 용서받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 고 말하고 『노태우씨의 12·12반란에서..

  • 사민당 홍숙자씨 대통령후보 등록

    세계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숙자씨가 17일상오 소속정당인 사회민주당의 공천으로 중앙선관위에 대통령후보로 등록했어요.

    이로써 후보등록 이틀째인 이날 현재 모두 7명의 정당후보가 등록을 마쳤어요. 홍후보약력 서울출신·54세 동국대정치학과졸(정치학박사) 외무부장관 보좌관 뉴욕총영사관 부영사 동국대조교수 사회민주당 부당수

  • "농어업 생산성향상위해 총력"

    전두환 대통령은 17일상오 부산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농어민후계자대회에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참석, 치사를 통해 『국제화와 개방화의 물결이 급속히 밀어닥치고 있는 오늘의 경계환경 속에서, 농어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일은 우리가 힘과 지혜를 다해 해결해야 할 과제』 라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어 『새로운 복지농어촌건설의 기..

  • 노후보 공천 새로받아야

    평민당의 김대중후보는 17일 기자간담회를갖고 『민정당의 노태우후보는 선거인단에 의한 간접선거를 규정하고 있는 제5공화국 헌법에 의한 대통령후보로 당의공천을 받았던 만큼 직선제로 바뀐 새 헌법에 의한 새 정부의 대통령 후보로 등록할 자격이 없다』 면서 『민정당은 지금이라도 직선제헌법에 의한 후보추대전당대회를 열어 노후보를 공천함으로써 법적 요건을 갖추어야..

  • 자유수호 구국연 전남도지부 결성

    자유수호구국연합회(회장정일권) 는 17일하오1시 광주시민회관에서 전남도지부결성대회를 갖고 박동열씨 (전전남교육감) 를 도지부연합회장으로 선출했어요.

  • 4당후보회담위한 실무회담

    민정당의 채문식선거대책위위장은 17일 4당후보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4당선거대책위원장회담 또는 선거본부장회담을 갖자고 정식 제의했어요.

    채위원장은 『노태우 민정당후보가 관훈클럽초청 토론회에서 이미 제의한 4당후보회담의 필요성이 광주와 대구에서의 불상사를 계기로 더욱더 커지고 있다』 고 밝혔어요. 이에 대해 민주당의 김본부장은 『민정당의 경우 후보자격부터 문제..

  • 신민 이태구의원탈당

    신민당의 이태구의원 (전국구) 이 17일 탈당했어요.

  • 오늘 중부10곳서 포문

    4당의 대통령후보들은 18일 중부권유권자를 상대로 선거공고 후 첫 유세전에 나서 자신이 대권의적임자임을 강조하면서 경쟁상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의 포문을 열 것으로 보여요. 민정당의 노태우 후보는 춘천에서, 민주당의 김영삼 후보는 경기도 원당·김촌·읍산에서, 평민당의 김대중 후보는 경기도의 송탄·충남의 천안·서천, 전북의 군산에서, 공화당..

  • 시장·지사 단계적직선제

    민정당은 17일 정치·행정 및 인권분야와 관련된 공약을 발표, 정치인을 포함한 공직자의 도덕성을 확보토록 해「밝은미래」 를 열어나가겠다고 약속했어요.

    민정당은 이 공약에서 청와대의 기능을 대폭축소, 권한을 내각에 이양하며 청와대를 개방,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갖도록 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능력본위에 따른 공평한 인재등용으로 고질적인 지역감정을 타파해..

  • 김재춘 전중정부장

    김좌춘전중앙정보부장이 17일 민주당에 입당했어요.

    김씨는 입당성명을 통해 12·12사태의 부당성등 5공화국의 출범과정을 비난하면서 『김영삼후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민선민간정부를 건설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입당했다』 고 밝혔어요.

19887.8°
  • 광주사태 때 사망한 군인 22명 중 12명은 군부대간 오인사격 때문

    80년 광주사태 당시 사망한 군인 22명 중 12명은 사태와 직접 관련없이 현지에 투입된 군부대간의 오인사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17일 밝혀졌어요.

    국방부가 이날 광주특위에 제출한 국보위의 「진상보고서」에 의하면 80년 5월 24일 상오 9시 50분 현지에서 작전 중이던 31사단 96연대 병력 33명이 사령부에서 대대로 복귀하던 중 기갑학교병력을 시민군..

  • 오늘 김대중·이희성 씨 증언

    국회 광주특위는 18·19일 이틀동안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위한 1차 청문회를 열어 최규하·전두환·김대중·이희성(18일) 주영복·김상현·정동년·정기용(19일) 등의 순으로 신문을 벌인다. 이 청문회는 5공비리 청문회 때와 마찬가지로 KBS MBC 양TV에 의해 생중계돼요. 18일 상오 10시에 시작되는 첫 청문회에 최 전 대통령은 문동환..

  • 남북 국회 회담대표 50명씩

    남북 국회회담을 위한 제6차 준비접촉이 17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려 대표단 규모를 쌍방이 각각 50명씩으로 하고 개폐회모임에 양측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하기로 합의, 본회담의 절차문제에 의견접근을 보았어요. 5면 남북 양측은 그러나 본질적 문제인 의제토의를 위한 회담의 형식과 관련, 「대표회담」으로 하자는 우리측 주장과..

  • 미 무역적자 15% 감소

    지난 9월 중 미국의 무역적자는 기록적인 수출증가로 8월에 비해 18억달러 기준 1백5억달러를 기록, 약 15%가 감소했다고 미 상무성이 16일 발표했어요.

  • 중국, KAL 영공 통과 돌연 철회

    중국은 한국의 대한항공(KAL) 여객기가 자국영토를 통과하도록 허가한 조치를 철회했다고 KAL 고문을 맡고 있는 피터·현 씨가 17일 밝혔어요.

    피터·현 씨는 중국 당국이 지난 9월 서울올림픽 기간부터 KAL 여객기의 중국 영공 통과를 허가해왔으며 매달 허가를 경신하기로 했는데 지난 10월 말 아무런 설명없이 이 조치를 철회했다고 말했어요. 한국업계 관계자..

  • 사저 등 전 재산 「환원」

    전두환 전 대통령 문제와 관련, 대국민사과·해명문제를 놓고 청와대측과 협의를 거듭해 온 연희동측은 정부와 민정당이 제시한 해결방안을 대부분 수용, 연희동 사저 등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자진해명을 오는 21일께 발표한 뒤 「서웅ㄹ 밖」으로 은둔키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17일 알려졌어요. 이같은 결정은 지난 15일 밤의 노태..

19896.1°
  • 「한중」공개입찰 유찰

    현대그룹과 삼성그룹간의 뜨거운 한판승부가 예삼되던 한국중공업입찰이 삼성의 불참으로 인해 유찰됨으로써 한중민영화문제는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어요.

    17일 하오2시 산업은행에서 실시된 한중공개경쟁입찰에 현대만이 예정시간에 맞춰 단독참가하고 삼성은 나타나지 않아「2인이상이 참가하지 않으면 유찰되다」는 당초의 입찰조건에 따라 입찰이 15만에 자동유찰됐어요. 관..

  • 노대통령 오늘출국

    처태우대통령내외는 독일 헝가리·영국·프랑스등 유럽4개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18일 하오 출국해요.

    노대통령은 오는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22일부터2 4일까지 헝가리, 27일부터 30일까지 영국, 30일부터 12월2일까지 프랑스를 공식방문한뒤 12월4일 귀국해요. 허대통령은 헝가리 방문직후 24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도 비공식 방문해요. 노대통령은..

  • 내달초 영수회담 열릴듯

    허태우대통령은 17일낮 청와대에서 김대중평민·김종비공화당총재·박준규민정당대표위원등 3만대표와 김재순국회의장·이일규대법원장·강영훈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오찬회동을갖고 동·서독국경개방및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남·북한관계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귀국후 영수회담개최의 뜻을 밝혔어요. 여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유럽순방기간 중 정부예산안의 법정기한내 국회..

  • 동독, EC에 경협체결 제의

    동독은 17일 유럽공동체(EC)와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할것을 공식제의했다고 EC집행위원회가 발표했어요.

    EC집행위대변인은 동독이 이날 EC집행위원회와 12EC회원국에 동시에 보낸 각서에서 이같이 제의했다고 밝혔어요. 4면 동독이 제안한 경제협력협정은 단순한 무역협정의 차원을 넘어 공업및 기술개발분야에서의 협력을 포함, EC가입의 전단계를 의미하는..

  • 정의원 결단촉구

    김영삼민주당총재는 17일 임실·순창지구당창당대회참석에 앞서 전주코아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공청산과 관련,『전두환·최규하씨의 국회증언과 핵심인물 공직사퇴의 야3당총재합의는 정치적 타협의 대상이 될수없다』고 강조했어요. 김총재는 대구집회등 민정당내부사정에 언급하면서 이같이 거듭 강조하고『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허대통령뿐아니라 정호용의원자신도 결단을 내려..

  • 입북 최덕신사망

    북한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겸 천도교 청우당중앙위원장음 맡고있던 최덕신이 16일 사망했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어요.

    평양방송는 17일 최덕신이『불치의 병으로 16일 저녁11시10분에 75세를 일기로 애석하게 서거했다』고 전하고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보도했어요. 9면 서울=내외

  • 국회보사위 보고서

    국회보사위(위원장신상우)의 우지사건실태조사소위는 17일 보고서를 통해『식품위생법및 식품공전의 규정내용을 전면 재검토, 위생감시기능을 강호할수 있도록 관계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결론을지었어요. 보사위는 이 보고서에서『보사당국도 이제 국민의식수준과 식생활수준을 고려, 완제품은 물론「원료와 제조공정」도 점검할수 있도록 관계법규와 행정체계를 개선해야 할것』이라..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97건 펼쳐보기
199016.2° 비 7.8mm
  • 평민 내일 등원키로

    여야 총무간에 지자제문제를 포함한 정국정상화 협상이 17일 타결됨에 따라 평민당은 이날 저녁 총재단ㆍ고문단 연석회의를 갖고 19일 등원키로 결정했어요.

    평민당은 19일 오전 당무위원ㆍ의원 연석총회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최종 확정한 뒤 김대중 총재의 기자회견을 통해 ‘등원에 임하는 평민당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에요. 평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지자제관련법 통과..

  • 지자제 협상 타결/여야 총무/「기초단체 정당공천 배제」등 합의

    ◎국회 4개월만에 정상화 민자당과 평민당은 17일 총무회담을 열어 논란을 벌여온 지자제협상을 완전 타결짓고 내각제 개헌문제,지자제실시,국군보안사기구 축소,민생문제 해결,여야 실무협상 추진 등 당면 현안에 대한 5개항의 합의문을 발표했어요. 평민당은 이에 따라 19일 상오 김대중 총재가 기자회견을 통해 등원을 발표한 뒤 곡바로 국회복귀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

  • 총리회담 합의문 조정/21일 남북한 실무접촉/양측 연락관 합의

    남북한은 17일 상오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오는 12월11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채택할 합의문 조정을 위한 쌍방 실무대표 접촉을 오는 21일 갖기로 합의했어요.

  • 북한—일수교예비회담 결렬 전후배상문제 이견 못좁혀

    북한|일수교예비회담 결렬 전후배상문제 이견 못좁혀 내달 3차회담갖기로 북한과 일본은 17일 중국 북경에서 양국간 수교교섭의 준비를 위한 제2차 예비회담을 가졌으나 합의에 이르지못해 12월에 북경에서 제3차 예비회담을 열어 계속 협의키로 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에는 북경주재 일본대사관에서、그리고 오후에는 북한대사관에서계속 회담을 갖고..

  • 유가,새달초 20∼25%선 인상/동자부

    ◎“물가영향 감안,이달말 최종 결정” 정부는 최근 물가가 비교적 안정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그동안 인상요인이 누적돼온 국내 유가를 연내에 인상할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중이에요. 특히 9∼11월중 국내 원유 평균 도입단가가 연내 인상억제선인 배럴당 25달러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면서 인상압박은 더욱 가중되고 있어요. 동력자원부는 17일 이..

  • 일,북한여행 자유화 통고/수교본회담 내년초 평양

    ◎일­북한 2차 예비회담 일본과 북한은 17일 북경에서 열린 국교정상화 제2차 예비회담에서 첫 본회담은 내년 1월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한­일 양측은 이날 일본측에서 다니노(곡야) 외무성 아주국장이,북한측에서 주진극 외교부 제1국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두 차례 회담에서 본회담 개최에 관해 이같은..

  • 일,북한 여행 자유화/내년 4월

    ◎2차 수교예비회담,「전후배상」은 결렬/새달 중순 3차 대좌 일본과 북한은 17일 북경에서 국교정상화 제2차 예비회담을 열고 본회담의 시기·의제·장소·대표 수준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으나 의제 등에 합의를 보지 못해 12월 중순쯤 북경에서 3차회담을 열어 일괄 타결키로 하고 회담을 끝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보도했어요. 이날 회담은 「전후..

  • 기름값 내달초 20% 선 올릴 듯/정부,인상안 마련 나서

    정부는 최근 들어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9월 이후 연말까지의 원유 도입값이 배럴당 25달러를 넘을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기름값 연내인상 방침을 굳히고 구체적인 인상시기와 인상폭에 대한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인상시기와 폭에 대한 최종방침은 이달말까지 소비자물가 동향과 국제 원유값 추세를 더 지켜본 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17일..

  • 부시 내년3월 방한

    소수교이후 양국관계·통상현안등 논의 일·소정상도1、4월중 내한 남북교차승인 앞당겨 질듯 조지 부시미국대통령이 내년 3월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부시대통령이 내년 3월 일본방문과 함께 한국도 방문할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부시대통령은 노태우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양국의 동맹우호관계를..

  • 민주의원 3명/독자등원 선언

    민주당의 김광일ㆍ장석화ㆍ허탁 의원은 17일 등원거부 당론의 변경을 요구하고 자신들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독자등원하겠다고 밝혔어요.

  • 노대통령,고르비 친서 받고 방소 수락/한ㆍ소 경협­6개 협정 매듭

    ◎선발대 금명 모스크바로/메드베데프 “소,남북 유엔 동시가입 지지” 노태우 대통령은 오는 12월 중순 소련을 공식 방문,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제2차 한소 정상회담을 갖는다. 노 대통령은 17일 하오 청와대를 방문한 메드베데프 소련 대통령위원회 자문위원을 접견,노 대통령의 12월중순 소련 공식방문을 초청한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친서를 전달 받았다고 이수정 청와..

  • 2조7천억 추예 통과/민자 단독처리/삭감 5백억 추곡수매 전용

    국회는 17일 하오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전국무위원이 출석한 가운데 민자당 단독으로 예결위와 본회의를 속개해 총 2조7천8백58억원의 금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과 89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건을 일부 항목만 조정,정부 원안대로 통과시켰이에요. 국회는 또 지난 88년 구성된 양대선거 부정조사특위의 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함으로써 양대 선거부정조사 특위를..

  • 노대통령 방소준비 선발대 곧 파견키로

    부는 노태우대통령의 연내방소가 확정됨에 따라 금명간 의전및 경호관계자등으로 구성된 선발대를 모스크바에 파견、소연측과 협의를진행할 방침이다。

  • 평민 예산처리 임시국회요구

    석부총무회담서 민자반대로 의사일정 난항예상 여야는 국회를 19일부터정상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17일저녁 수석부총무회담을열고 정기국회운영일정을 협의했으나 새해예산안의 처리시한을 둘러싸고 의견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특히 이날 회담에서 평민측은 이번 정기국회회기내새해예산안처리 불가및 예산안심의를 위한 임시국회소집을 요구..

  • 「광역」도 소선거구제로/민자,청와대 수뇌회의서 입장 정리

    ◎“추곡 1천만섬 수매”김대표 노태우 대통령은 17일 저녁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과 김종필ㆍ박태준 최고위원 및 당4역과 만찬회동을 갖고 이날 지자제협상 타결에 따른 지자제선거 법안 등에 대한 여권의 입장을 정리했어요. 김영삼 대표는 이날 저녁 만찬이 끝난 뒤 『지자제선거를 위한 관련법안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반드시 통과시키기로 확인했어요. .

  • 기업접대비등 조사 강화

    세청유흥업소 뿌려 과소비 조장 2천여곳 중점관리|1백곳 집중조사 기업의 접대비와 광고선전비、음성적인 판매장려금、위장 관리유지비등 기업자금의변태유출에 대한 국세청의조사가 크게 강화된다。 국세청고위관계자는 17일기업및 유흥업소의 세무자료를 분석한 결과、고급 유흥업소에 뿌려지는 돈의 70%가량이 기업자금인 것으로 나타나는등 기업에..

  • 「불가침선언」 수용하기로

    ◎정부 안전장치 규정 「부속합의서」 추진정부는 남북불가침선언과 함께 불가침을 보장할 수 있는 각종 안전장치를 규정한 「불가침선언 부속합의서」의 동시채택을 추진키로 하고 이같은 방안을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제3차 서울고위급회담준비 남북 실무대표 접촉에서 북측에 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17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최근 여러 차례의 대책회의를 통해 불가침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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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거래 유엔등록제 제1위원회 통과

    엔총회 제1위원회(정치 군사)는 16일(한국시간)앞으로 세계 각국의 모든 공격용 재래식무기의수출입 상황을 유엔에 등록토록 하는 내용의「국제무기거래및 이전등록에 관한 결의안」(일명 군비공개결의안)을 찬성1백6、반대1로 통과시켰다고 외무부관계자가 밝혔다。 (5면에 관련기사)

  • 「쌀개방」다각대응 모색/UR 협상분위기 불리/「불가」고수 어려울듯

    ◎「이행기간 10년 이상」 관철/차선책 강구/농산물개방 최소화우리나라의 「쌀시장개방 절대 불가」 원칙이 벼랑위에 섰이에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타결을 향해 급진전되는 조짐을 보이며 UR협상의 최대관건인 농산물분야가 「예외없는 개방」쪽으로 기울고 있기 때문이에요. <관련기사 7면> 정부는 17일 우리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다음주 UR협상 초안작..

  • 제5차 일·북한회담 북경서 열려

    제5차 일·북한 간 국교정상화 회담이 18、19일 이틀동안 북경에서개최된다。〈기사4연〉 이번 회담에서는 특히일본정부가 국교정상화의절대 조건이라고 내세우고있는 핵사찰문제에 대해북한측이 어떠한 태도로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차회담(8월30일~9월2일)이후 부시 미국대통령의 일방적인 전술핵 철수 선언、 노태우대통령의 비핵화선언등 한반조의 핵문제와 관련한..

  • 아프가니스탄 권력/소,과정이양 동의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의 과도회교정부에 권력을 이양하라는 회교반군측 요구를 지지했다고 파키스탄주재 소련대사관이 17일에 공개한 양측의 공동성명에서 밝혔어요.

    이 8개항의 공동성명은 지난 11∼15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아프가니스탄 반군대표단과 소련및 러시아공화국 고위관리들의 회담이 끝난후 마련된 것으로 전문이 이날 소련대사관에 의해..

  • “세금 못내겠다”/정주영씨 법정투쟁 선언

    ◎“주식정리 세법지켜 탈세안해/2년간 집중 세무조사 당햇다”/“정치적 목적 여부는 저쪽에 물어보라”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1천3백61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과 관련,납부기한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법적투쟁을 벌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어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8일 오전10시 서울시계동 현대그룹 본사 12층 회의실에서 내외신..

  • “북한,수개월내 핵탄 보유”/영변 재처리시설 이미 가동 가능성

    ◎“일 정부,미 통보 받고 충격”/도쿄신문 보도 일본 정부는 북한이 앞으로 수개월내에 핵폭탄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미정보소식통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일 도쿄신문이 17일 외무성 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일외무성은 최근 방일한 베이커 미국무장관이 미야자와총리등과 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개발의혹은 동아시아의 가장 심각한 불안정..

  • 「지역개발 금융공고」 내년 신설/내무부

    ◎채권발행… 지자체 개발사업 지원/정부보증채로 연수익 18% 보장/1조원 규모 기금조성/빠르면 이번 회기내 법안제출 방침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개발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지역개발금융공고를 설립,1조원 규모의 융자기금을 마련키로 했어요. 융자기금 가운데 7천5백억원은 국민들을 상대로 지역개발금융공고채를 발행,조정할 방침이에요. ..

  • 「사망선고」백송 회생간병 1년

    통의동 「백송」을 회생시키기 위한 육순 할머니의눈물겨운 정성이 을씨년스런 초겨울 서울거리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6백여년간 숱한 풍상을겪어오면서도 청청한 자태를 지켜왔던 서울종로구통의동 백송(천연기념물4호)이 거센 폭풍우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것은 지난해 7월。 그후 금년 5월엔 관계전문가들로부터「회생불가」라는 최종적인「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러나「통의..

  • 유고군 최후공세/부코바르시 함락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공화국은 17일 다뉴브 강변의 전략요충지 부코바르시를 상실,근 5개월간 계속되고 있는 내전에서 최대의 타격을 입었음을 시인하는 한편 이 도시에 고립된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폈이에요. 베오그라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탄유그통신은 연방군 장교들의 말을 인용,지난 3개월간 포위상태에 있었던..

  • “인권·교역·핵문제 합의”/베이커 회견

    ◎중국 「미사일 규제」 준수 동의”/미·중,“한반도 비핵화 협력”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17일 중국정부지도자들과 가진 18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담끝에 양국관계를 위협해온 주요 현안인 인권문제와교역,핵무기확산문제에 있어 합의를 이뤄냈다고 말했어요. 베이커장관은 사흘간의 중국방문 마지막날인 이날 귀국시간을 늦춰가며 전기침중국외..

  • “중국,핵 확산금지 가입/인권문제도 다소 진전”

    ◎베이커 미 국무 방중성과 발표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은 17일 중국 정부지도자들과 가진 18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담끝에 양국관계를 위협해온 주요현안인 인권문제와 교역,핵무기 확산문제에 있어 합의를 이뤄냈다고 말했어요. 베이커 장관은 사흘간의 중국방문 마지막날인 이날 귀국시간을 늦춰가며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과 막바지 회담을 가..

  • 미·중 「핵확산금지」합의/방중 베이커/전기침회담서 교역·인권문제도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은 17일 중국 정부지도자들과 가진 18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담끝에 양국관계를 위협해온 주요 현안인 인권문제와 교역,핵무기확산문제에 있어 합의를 이뤄냈다고 말했어요. 베이커장관은 사흘간의 중국방문 마지막날인 이날 귀국시간을 늦춰가며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과 막바지 회담을 가진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 오늘 일­북 수교회담/핵문제로 마찰 예상

    북한과 일본의 국교정상화 5차 회담이 18일부터 북경에서 열려요.

    이번 회담은 노태우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선언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핵사찰수용문제와 관련,평양측이 어떤 대응을 보일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그러나 일본과 북한은 이번 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국제사찰문제로 심한 이견을..

  • 〃동남아시아 지역 비핵지대화 지지〃

    북한은 동남아지역을 비핵지대화하려는 인도네시아등 이지역 국가들의 노력을 지지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를방문중인 김용순 북한노동당 국제부장이 17일 말했다。

  • 북,ESCAP 가입신청/“내년 4월 남북 외무회담”

    북한이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ESCAP)에 대한 가입의사를 공식통보해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상옥외무장관은 17일 KBS TV의 「오늘의 문제」 프로그램에 출연,『북한이 최근 ESCAP 사무국에 가입의사를 공식통보해 왔다』고 밝히고 『정부는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북한이 ESCAP총회 가입의사를 공식 표명함에 따라 내년 4월 북경에서 열리는 ESCAP총..

  • 현대"추징세금 못내겠다"

    현대〃추징세금 못내겠다〃 정주영씨회견「탈세」수긍못해|법정투쟁선언 국세청〃체납땐 재산압류 조치〃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은 18일 주식변칙증여에대한 국세청의 1천3백61억원 세액추징과 관련、『수긍할수 없다』고 밝히고『앞으로 법에 따른 불복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정명예회장은 이날 서울종로구계동 현대그룹본사12층 대회의실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갖고 해명서를..

  • “보·혁 대결정치 지양하자”/노 대통령,민중당대표등 간부 접견

    ◎정치자금법 개정­양심수 석방 촉구노태우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민중당의 이우재상임대표 이재오사무총장 장기표정책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정치자금법 국회의원선거법 완전한 선거공영제 양심수석방 민중당인사 사면·복권등 정치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관련기사 3면> 대통령이 진보정당의 대표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노 대통령은 면담에서 『민주주의와..

  • 추곡가심의 파란 예상/여야 7%·15% 인상안 별도 상정

    ◎오늘 예결위·9개상위 속개 국회는 18일 예결위를 속개하고 내무·농림수산·건설위등 9개 상임위 전체회의나 법안및 청원심사소위를 열어 내년 예산안과 소관부처별 법안 심의를 벌인다. 특히 정부가 제출한 금년도 추곡수매동의안 상정여부를 둘러싼 여야대립으로 그동안 공전을 거듭해온 농림수산위는 이날 「수매가 7%인상­수매량 8백50만섬」의 정부안과 「수매가 1..

  • 청와대—진보정당 첫대화

    대통령|민중당 대표 보수|혁신조화등 논의 구속자석방 요구에〃검토후 조치〃밝혀 노태우 대통령은 18일오전 청와대에서 민중당의이우재상임공동대표 이재오사무총장 장기표정책위원장등 3명과 만나 선거공영제실시 비례대표제 도입정치자금법 개정문제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노대통령과 이상임대표일행의 면담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 방산기술협력 다변화 추진

    첨단기술 이전 기피로 장비수출등 규제너무 심해 불·이등 유럽국과 제휴검토 국방부 미국의 쌀시장개방압력등으로 한국과 미국간에 통상마찰이 빚어지고있는 가운데 방위산업기술협력과방산물품교역분야에서도한미간의 마찰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국방부는 지난80년대 중반이후 미국의 행정부및의회가 방위산업기술협력및 이전과 우리의 방산물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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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정국「김복동 파문」

    젯밤 대구서「납치」서울로 데려와 청와대불러 민자탈당 만류 야선〃대통령중립의심〃공격 〃김씨 민자잔류〃보도자료 배포 노태우대통령이 자신의처남인 김복동의원이 민자당을 탈당하고 국민당에입당하려는 것을 적극 만류 결국 민자당에 잔류토록해 국민당과 민주당에서노대통령의 중립성에 강한의문을 제기하는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3면에 관련기..

  • 월수100만원 교통요충분양 살빼기 과장광고홍수 피해많다

    허위 과장광고가 급증、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나 이를 규제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 특히 출판물을 통한 「구인·구직」「싼이자」「살빼기」광고등은 광고주가 분명치않고、수법 또한 교활해한번 걸려들면 반드시 피해를 보게마련인데다 피해자들이 대부분 서민충이어서 그 병폐가 적지않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도 사법당국이 이를 방치하고 있다。 서강대 최창섭..

  • 4당 “공명실천” 결의/선관위장·선대본부장 회동

    ◎금권·흑색선전 않기로민자·민주·국민·신정 등 4개 정당 선거대책본부장은 선거일 공고를 앞두고 17일 상오 중앙선관위 회의실에서 첫 선거대책본부장 회의를 갖고 공정선거 구현을 다짐하는 「공명선거실천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김영구(민자) 한광옥(민주) 김효영(국민) 정용택(신정) 사무총장 등 4개 정당 사무총장들은 이날 『지역감정,금권선거,흑색선전 과..

  • 한-러 내일 정상회담

    한|러 내일 정상회담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키 위해 18일오후 특별기편으로 내한했다。 (4면에 관련기사) 옐친대통령은 이날 공항에서 현승종국무총리의 영접을 받고 환영행사에 참석한뒤 국립묘지를 방문、헌화했다。 옐친대통령은 19일오전청와대를 방문、노태우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러기본조약에 서..

  • “대한 외채이자 러시아 첫 지급”/인테르팍스통신

    러시아 정부는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지난해 한국으로부터 빌린 외채 14억달러에 대한 첫 이자로 1천2백20만달러어치의 알루미늄괴와 현금을 16일 지급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17일 보도했어요.

  • 김부겸(민주당 부대변인)씨 연행

    김부겸(부대변인민 주 당)씨 연행 안기부、88연 간첩 이선실에 돈받은 혐의 민주당 박지원수석부대변인은 18일『김부겸부대변인이 지난88년 4·26총선에서 한겨레당후보로 출마할 당시 남파간첩 이선실로부터 5백만원을 받은혐의로 오늘아침 안기부에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부대변인은『김부대변인이 연행되기 하루전날당에「이선실로부터 장모를통해 5백만..

  • 국민당 연수버스 저지/서울시 선관위/“교통편의 제공은 위법”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교통편의제공을 통한 산업시찰은 위법이라는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라 울산현지 당원연수를 떠나려던 국민당 버스를 처음으로 저지했어요.

    서울시선관위는 이날상오 국민당 서울 강남을지구당이 당원 50여명을 태우고 울산시로 당원연수를 보내려는 현장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앞으로 관계직원을 보내 모든 교통편의제공이 선거법상 금지된 기부..

  • 「통신공해」강력규제

    전화 팩시밀리 컴퓨터등을 이용한 외설 협박통신은 물론、 통신광고 판촉행위를 할 경우 봉신 서비스이용중단등 강제조치를 받게된다。 체신부는 l8일 이같은내용의 「통신공해방지 세칙안」을 마련하고 관련기관및 업계의 의견수렴을거쳐 올해안에 이를 확정、시행키로 했다。 체신부가 이 세칙안에서규제하는 행위는 전화 팩시밀리 컴퓨터등 각종 통신서비스를 이용한 외설협..

  • 서울지하철 늦어진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서울시의 2기 지하철 준공시기가 노선별로 각각4개월~1년씩 늦어진다。 서울시는 l8일 「도시철도건설·운영사업계획변경」에 관한 공람공고를 실시、2기지하철 건설공사의 지연사실울 공식 확인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당초93년말 완공예정이던 5호선(방화~왕십리~길동~고덕) 54·9㎞ 7호선(도봉~성남) l7·9㎞ 8호선(잠실~성남) 15..

  • 초점 예능계대입 소질측정 소홀

    예능계 대입시험제도가잠재력과 소질을 측정치않고 학과성적이나 단순기능만을 중요시해 예술계의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9l년과92년 미술계와 음악계 대학 입시에서 실기채점 부정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교육당국이 입시비리대증요법으로 예술교육의 특수성을 무시한 행정편의 위주로 제도를 바꾸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예능계실기 채점은 심사위원의주관적 관점에 따라..

  • 클린턴 내년 6월 방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내년 6월 도쿄에서 열리는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길에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한 미국대사관의 고위 관계자가 17일 말했어요. 이 관계자는 이날 클린턴의 민주당 행정부가 출범하는 데 따른 대한정책의 배경과 변화가능성을 한국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에서 “클린턴 당선자의 도쿄 정상회담 참석은 그의 첫..

  • 클린턴 내년 6월 방한/미대사관 관리/G7 동경회담전후 아주순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당선자는 내년 6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서방선진7개국(G­7)정상회담을 전후해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한 미대사관의 고위관리가 17일 밝혔어요.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이날 클린턴 행정부의 출범에 따른 한미관계 변화가능성을 언급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어요. 이 관리는 『클린턴 대통령당선자의 도쿄 G­7 정상회담 참석은 첫 아시아..

  • "민자잔류직접발표를" 김의원 보좌관들

    〃민자잔류직접발표를〃 김의원 보좌관들 김복동의원의 보좌진들은 18일 성명을 내고『김의원이 완전히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의 거취에관해 직접 발표하기전까지어떤 발표나 보도도 인정할수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현재 흘러나오고있는 민자당 탈당번복설은 김의원의 행보를 반대하는측에서 의도적으로퍼뜨리고있는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대선 경계태세 지시/전군 지휘관 회의서

    연말 대선을 앞두고 안보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전군 작전 지휘관 회의가 17일 이필섭 합참의장 주재로 육·해·공군 주요 작전 지휘관과 합참 고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참 제1회의실에서 열렸이에요. 합참은 이 회의에서 예상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 양상으로 안보의식 해이조장과 좌경세력의 정치적 입지확보를 위한 대선관련 정치심리전 강화 등을 들고 전 작전부대의 정..

  • 군수사령관 구속 가능성/군장비 불법유출 관련

    속보=육군은 군수사령부(군수사) 장비 불법유출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2∼3일 안에 끝내고 수사 결과를 이번주 안으로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육군의 고위 관계자는 17일 “군수사 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현재 이상도(육군 법무감·준장) 육군본부 특별수사반장을 비롯해 수사반원들이 현재 부산에 내려가 재수사를 벌이고 있다”면서“2∼3일 안에 수사 결과를..

  • 새한국당 창당 이종찬후보선출

    한국당(가칭)창당준비위는 17일오후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중앙당창당전당대회를 갖고 이종찬의원을당대표및 14대대통령후보로 선출했다。 (4면에 관련기사)

  • 노 대통령,김복동씨 긴급면담/민자탈당 만류한듯

    ◎예고된 대구회견 무산/톨게이트서 경찰저지 귀경노태우대통령은 17일 밤 민자당 탈당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대구에 도착한 김복동의원을 서울에 긴급히 불러 김 의원의 정치적 거취와 관련한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 비서실로부터 처남인 김 의원의 민자당 탈당 및 국민당 입당설을 보고받고 『이 문제는 집안문제이기..

  • 옐친 오후방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l8일 오후 노태우대통렴초청으로 우리나라를공식방문키위해내한했다。 2박3일 일정으로、서울에 온 옐친대통령은 서울공항도착후 환영행사에 이어 동작동 국립묘지에 참배한뒤 호텔신나에서 여장을 풀었다。 옐친대봉렴은 19일 오전노대통렴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러시아기본관계조약에 서명하며 이어 국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구소연 고르바초프..

  • 김 의원 거취 불분명/고위인척 탈당 만류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7일 밤 김복동의원의 행방과 관련,『노태우대통령이 김의원의 탈당회견계획에 관한 보고를 전해듣고 본인으로부터 얘기를 들어봐야겠다고 서울로 부른 것으로 안다』고 밝히고 『김의원의 친형인 김익동경북대총장도 라디오로 회견예정 보도를 듣고 수소문 끝에 김의원을 만나 승용차편으로 상경했다』고 말했어요. 이 당국자는 김의원의 향후 거취와 관련,..

  • 김복동씨 “민자 탈당”·“번복” 소동

    ◎노 대통령 긴급지시로 청와대 데려와 설득/어제 탈당회견차 대구가던중/경찰·기관원 제지로 다시 상경민자당 탈당의사를 굳혔던 김복동의원이 경찰에 의해 대구탈당회견을 제지받은데 이어 노태우대통령의 설득에 따라 탈당의사를 번복해 정가에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요. 민주·국민당은 기관원이 김의원을 대구 톨게이트에서 강제로 상경시키고 노대통령이 직접 나서 탈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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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범신의 곧은소리 성철스님과 가수현진영

    사리의 숫자와 깨침의 정도가상관없다고 말해도 대부분의 브통사람들은 잘 믿지 않는다。성철큰스님의 법골(법골)에서 많은사리가 나왔으니 망정이지、사리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거나 아주적게 나왔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다。성철큰스님에 대한 사람들의대단한 관심과 존경은 범상한 일이 아니다。신문조차 머리기사에서「하늘도 슬픔을 가누지 못해비를 뿌렸단라고 쓰고 있다。예상을..

  • "한미「전진적 동반관계」구축"김대통령 LA 도착

    〃한미「전진적 동반관계」구축〃 김대통령 LA 도착 김영삼대통령이 17일 오전(한국시간 18일새벽)미국로스앤젤레스에 도착、8박9일간의방미일정을시작했다。 김대통령은 이날오전10시 대통령특별전세기편으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승수주미대사리어단 로스앤젤레스시장등의 영접을 받은후 교민환영단을 격려하고 숙소인센추리플라자호텔에여장을풀었..

  • 김 대통령 LA 안착/방미일정 시작/내일 APEC 정상회의 참석

    ◎23일 클린턴과 북핵 논의/아태시대 우리국민의 비전 제시”/출국인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와 한·미정상회담 참석 등을 위해 클린턴미국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방문길에 오른 김영삼대통령은 18일 상오(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 도착,8박9일간의 방미일정에 들어갔어요. 부인 손명순여사등 일행과 함께 특별기편으로 LA에..

  • PC통신「좌파이념」첫제동

    데이콤의 종합정보통신망「천리안」을 이용하는진보적 학술동호회인 현대철학동호회(회장 김형렬·20)가 현행 통신사업 관련법령의 위반 혐의가 있는글을 전자 게시판에 게재해 수사당국이 내사에 들어갔다。 그동안 옴란불법소프트웨어로 통신망의 특정동호회 활동이 중지되고수사대상에 포함된 적은 있지만 컴퓨터통신망을 이용한학술토론의 내용이 전기통신사업법의 붙은통신위반혐의로..

  • 미,북핵 새 협상안 마련「팀 훈련」취소 곧 발표

    미, 북핵 새 협상안 마련 「팀 훈련」취소 곧 발표 〃사찰시한 내년2월〃북에 제시 한|미|일기업 대북투자 촉진 WP지 보도 미국은북한이 핵개발 계획을 포기하고 새로운 국제핵사찰을 수용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치 군사 경제적 인센티브를 상세히 밝히고미신고시설에 대한 특별사찰 문제는 그후에 있게 될 일괄타결안에 포함시키는등 새로운 대북협상안..

  • 이특보 해임 강력촉구 민주

    주당은 17일 이기택대표 주재로 최고위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9월 평양에서 열린 제8차남북고위급회담에서 대통령의 훈령을 조작、우리측 대표단에전달한 이동복씨를 총리및안기부장 특보직에서 즉각해임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최고위원들은『이씨는 당시 우리측 대표단의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훈령을조작하고 진짜 훈령을 묵살해 1천만 이산가..

  • “북핵 한·미공조 대화해결”/APEC 경제블록화에 반대의사

    ◎본보,호소카와 단독인터뷰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총리는 16일『북한핵문제는 한국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외교적 노력과 정치적 대화로 해결해야한다』고 말했어요.

    <일문일답 5면> 호소카와총리는 이날 일본의 정치개혁법안이 중의원정치개혁특위를 통과한 직후인 하오6시50분 일본총리공관에서 한국일보와 단독회견을 갖고『국제원자력기구(IAE..

  • 과학자의 참된 믿음(겨자씨)

    1889년 24세의 독일인이 미국에 건너갔어요.

    왜소한 키와 찌그러진 눈썹,남루한 의복,더듬거리는 영어로 입국을 거절당할 뻔했던 이 사람은 그후 하루 2달러의 급료를 받으며 현실과 싸워나갔어요. 그는 신앙의 승리를 믿으며 매진,10년후 세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됐어요. 이 사람이 유명한 전기학자요 크리스천인 스타인메츠예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이제..

  • APEC 각료회의 개막/시애틀서/무역­투자자유하 등 논의

    제5차 아·태경제협력체(APEC)각료회의가 17일 상오(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웨스틴호텔에서 한승주외무장관을 비롯 아·태지역 15개국 외무 또는 통상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어요. 이번 5차회의에서 각국 각료들은 아·태지역의 무역증진및 장애요소 제거를 주요 골자로 하는 「APEC 무역 투자 기본틀에 관한 선언(TIF)」과 「시애틀..

  • APEC 각료회의 개막/15개국 참가/무역·투자자유화 등 논의

    무역및 투자자유화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현안을 논의키 위한 아·태경제협력체(APEC)각료회의가 미국의 북서부도시 시애틀에서 17일(현지시간) 개막됐어요.

    15개 회원국의 외무및 통상장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하는 이번 각료회의는 무역·투자자유화 기본선언(TIF)채택 저명인사그룹(EPG)의 보고서 검토 회원국 확대문제등을 의제로 1..

  • 김 대통령 LA도착/APEC 참석/“세계속 신한국 출발”

    ◎APEC 각료회의 오늘개막/아태 새경제질서 모색 김영삼대통령은 미시애틀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지도자회의 참석과 워싱턴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방미에 나서 18일 상오3시(현지시간 17일 상오 10시·이하 현지시간) 첫 기착지인 LA에 도착, 8박9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저녁 숙소인 센추리 플라자호..

  • 농약등 20개품목 지재권보호 합의 한-스위스

    농약등 20개품목 지재권보호 합의 한|스위스 정부는 17일 서울에서스위스와 지적재산권협상을 갖고 스위스의 미시판의약품및 농약 20개품목의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로합의했다。 양국 정부는 80년1월이후 스위스에서 특허를 받고 87년7월1일 현재 스위스및 한국에서 시판되지않은 의약품을 지적재산권보호대상으로하기로했다。

  • 「쌀 관세화」 거론 않기로/APEC 각료회의

    ◎“UR 연내타결 노력” 성명만 발표/각국 이해차… 「농산물」 배제/이견없는 공산품 관세인하는 포함 시애틀 아·태경제협력체(APEC)각료회의에 참석중인 회원국 실무대표들은 17일 우루과이라운드(UR)의 연내타결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UR에 관한 성명을 별도로 발표키로 의견을 모았어요. <관련기사2면> 그러나 UR문제를 둘러싼 각국의..

  • 차부품산업 중국진출/한·중통상장관 회담/조립공장 허용은 난색

    제5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각료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오스트레일리아·중국·미국의 통상장관 또는 차관들을 잇달아 만나 관계국들과의 경제현안및 APEC공동대처방안등을 논의했어요. 김장관은 중국의 오의대외무역경제합작부장과 가진 회담에서 자동차조립공장의 중국진출을 허..

  • 불법시위 강력대처/치안관계 장관회의

    정부는 18일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불법폭력 집단시위에 대해서는 법질서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어요.

    특히 추곡수매와 냉해보상및 농수산물 수입개방등 현안과 관련해 운동권 학생및 재야단체들이 농민단체에 편승,과격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이에 대해서도 법질서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어요. 한편 황인성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내각..

  • 아펙 각료회의 개막

    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자유화와 투자촉진의 기본틀을 제시할 제5차 시애틀 아태경제협력 각료회의가 17일 오후(미국시각)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의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3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가요. 이번 시애틀 회의는 각료회의 직후인 19·20 양일간15개 회원국의 정상 또는 지도자들(말레이시아·홍콩·대만 3개국의 경우 각료급 참석)이 만..

  • 거품경기 환상벗자(「고비용」 벽을 깨자:11·끝)

    ◎진부한 부양책,비용3고만 심화/구멍난 경쟁력구조 근본 수리를 경제가 모처럼만에 밝은 징후들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수출이 늘고 투자가 회복되는 조짐이며 연말 성장률이 생각보다 높은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대규모 정부투자 사업들이 내년초부터 잇달아 시행되면 경기 양상은 눈에 뛰게 달라 질거라는 전망들이에요. 주가가 힘차게 솟아오르기 시작했고 머지않아 1천포인트..

  • 안기부 예산 선거연도 급증/국회 예결위

    ◎13·14대 대선기간 30∼20% 늘어/정치공작 의혹… 선거없는 해 2% 그쳐/5·6공 총규모 4조… 타부처 은닉 1조5천억 넘어국회는 17일 예결위를 속개해 이회창 감사원장, 이경식 부총리 등 국무위원들로부터 92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에 대한 답변을 들었어요. 이해찬 의원(민주)은 이날 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안기부가 전두환·노태우 정권 동..

  • 미,중에 「북핵협력」 요청/전면 사찰수용 촉구/외무회담

    ◎“남북대화 거부땐 협상아닌 대안강구”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17일 시애틀에서 전기침중국외교부장과 회담,북한핵문제해결을 위한 중국의 협력을 요청했어요.

    크리스토퍼장관은 이날 제5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각료회담을 개막하기 위해 이곳에 온 후 오후3시30분(한국시간 18일 오전8시30분)부터 약1시간가량 전외교부장..

  • TGV주제작사에 현대정공

    현대정공은 프랑스 GEC알스톰사에 의해 경부고속전철차량 주제작사로 선정됐다고 17일발표했다。 현대정공은 GEC알스톰사가 그동안 3주간에걸쳐 한국내、철도차량 제작 3사에 대해 종합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정공을 운GV의 주제작사로선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9면〉 TGV의 주제작사로 선정된 현대정공은 고속철도건설공단의 최종승인이 나는대로 현대정공 대우..

199412.5° 비 14.2mm
  • 「12·12정국」내주가고비/영수회담이 분수령 단독국회­장외투쟁긴장

    여야는 17일에도 의원총회(민자)와 「12·12 관련자 기소 촉구대회」(민주)를 통해 공세를 강화했으나 단독국회강행과 본격적인 장외투쟁은 내주로 예상되는 여야영수회담 이후에 실행키로 하고 있어 영수회담이 향후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4면〉민자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국회복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나 단독국회강행 여부와..

  • 김대중이사장 아태민주지도자회의 김대통령 참석 요청

    아태민주지도자회의 김대통령 참석 요청 김대중이사장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은17일 오는12월1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예정인재단주최 아시아태평양 민주지도자회의에 김영삼대통령이 참석해줄 것을 공식요청했다。 (2면에 관련기사)

  • 「흉터」는 「재생」의 상징(겨자씨)

    현재 서울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어느 의사의 이야기.이 의사는 불치병으로 크게 절망하는 환자들에게 흉터가 남아있는 자신의 넷째 손가락을 보이며 용기를 잃지 말라고 격려해요. 이 의사가 어렸을 때 누나의 학교에 놀러갔다가 사이렌이 울리는 기계를 잘못 만져 손가락이 거의 잘려나가는 사고를 당했는데 집근처 치과의사의 도움으로 봉합수술을 받고 손가락을 되찾았..

  • 공무원연금 부담률 인상/최고 7%까지… 지급수준은 현행대로

    정부는 공무원연금 재정의 건실화를 위해 현행 연금지급 수준은 유지하되 공무원의 갹출료 부담률을 현재 보수월액의 5.5%에서 최고 7%까지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어요.

    ▶해설 2면황영하 총무처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 재직자와 연금수급권자의 연금급여 지급수준을 현행대로 보장하겠다”고 밝히고 “연금재정 안정을 위한 부담률 인상조처도 공무원의 사기..

  • 가·차명계좌 영장없이 추적

    앞으로 가명계좌와 차명계좌는 금융비밀보호대상에서 제외돼 검찰등수사기관이 법원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지 않고도 가·차명계좌의 거래내용등을 마음대로 조사할 수 있게된다。 수사기관은 또 특정계좌 1곳에 대한 영장만발부받으면 직전 거래계좌와 직후 거래계좌등모두 3곳에 대해 조사를 벌일 수 있게 된다。 18일 검찰에 따르면재무부와 대검은 최근금융실명에 관한 대..

  • 「세계화지원법」 추진/정부/전략수립 관민합동기구 설립 검토

    정부는 17일 김영삼대통령이 시드니에서 「세계화 장기구상」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기업의 세계화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가칭 「세계화 지원 임시조치법」의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또 대통령 자문기구인 21세기위원회,국무총리 산하의 국제화추진위원회 등 관련 기구를 통폐합해 정부의 장기적인 세계화전략을 수립하는 민관합동의 기구를 만드는 방안도 검..

  • 공무원연금 갹출률 인상 96년이후7%까지

    공무원연금 갹출률 인상96년이후7%까지 개정안 확정 그동안 공무원사회에 적지않은 동요를 불러왔던공무원연금법개정작업이연금급여지급수준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공무원과정부가 부담하는 연금갹출요율을 인상하는 선에서확정됐다。 황영하총무처장관은 17일 관계부처와의 협의를거쳐 현재 월보수의 5·5%를 부담하는 연금갹출요율을 오는 96년이후 단계적으로 7%까지..

  • 공무원연금 갹출료 7%로/96년부터/퇴직수당 천5백억 국고서 지급

    정부는 공무원연금기금의 수지개선을 위해 공무원과 정부가 각각 5.5%식 부담하고 있는 갹출비용을 오는 96년부터 단계적으로 최고 7%까지 상향조정하고,공무원 토지기수당 1천5백36억원을 전액 국고에서 지급키로 하는 내용의 연금운영 개선안을 확정,발표했어요. 황영하 총무처장관은 17일 『현재의 공직 재직자와 연금수금권자의 연급급여 지급기중은 현행대로 보장 할..

  • 중기 시설재 상업차관 내년 상반기 도입허용

    내년 상반기부터 중소기업들은 시설재도입용에 한해 해외금융기관으로부터 상업차관을 도입할 수 있게 된다。이로써 지난 87년부터 금지됐던 민간기업의 시설재용 상업차관도입이 9년만에 재개된다。 박재윤 재무장관은 18일오전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능를협회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신경제의 금융·조세정책과기업경영」이라는 주제의 강연을통해 이같이 밝혔다。..

  • 서울 북방항로 민항기 허용/교통부 발표/내년 1월부터

    교통부는 17일 국방부와 상호협정을 체결, 서울 북방의 전방전술지대 비행금지구역(P518)내 민간항공기의 통과비행을 내년1월1일부터 허용키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민간항공기의 통과가 허용되는 곳은 서쪽 경기 파주군 금촌읍에서 북쪽 양주군 회천읍, 동쪽 남양주군, 남쪽 고양군을 잇는 의정부일대 상공이에요. 이번 조치로 현재 해당지역을 우회해서 강릉 속초로..

  • 한­호 정상회담 「특별 동반」 합의/“기업제휴 3국 공동진출”

    ◎투자보장협정 조속 체결/산업과학기술협력 공동기금 조성/“남북대화 재개·북 핵합의 이행 주어요” 일치 호주를 방문중인 김영삼대통령은 18일 오전 키팅 호주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투자보장협정의 조속한 체결과 양국기업의 제휴를 통한 중국등 제3국 공동진출에 합의하는등 역내 중견국가로서 「특별동반자 관계」를 구축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3면>..

  • 패트리어트 미사일/주한미군에 영구배치

    ◎핵긴장때 임시 이동… “한국에 구매요구 위한 포석”미국은 북한핵 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긴장이 높아가던 지난 4월 한국 중부지역에 임시 이동배치했던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최근 영구 배치한 것으로 17일 확인됐어요. 미국의 이런 조처는 한­미 안보협력을 구실로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구매를 우리 정부에 다시 요구하기 위한 전 단계라는 지적이 일고 있어요. 주한미군..

  • 12·12 ‘영수회담 해결’ 모색/내주초 성사위해 잇단 접촉

    ◎여권,검찰총장 사퇴등 민주요구 일부 수용 시사여야는 12·12 군사반란 관련자의 기소문제를 둘러싼 파행정국을 풀기 위해 김영삼 대통령과 이기택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해외순방중인 김 대통령의 귀국 이후인 다음주 초에 성사시키기로 하고 다각적인 접촉을 강화하고 있어요. 민주당은 여권 핵심부와의 물밑접촉에서 기소 외의 차선책으로 12·12 관련 의원의..

  • “동아시아 10만미군 유지”/미국방차관보

    ◎“백10만 북한군과 여전히 대치” 미국은 북한과의 핵합의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에 주둔중인 미군의 감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조셉 니 미국방차관보가 17일 밝혔어요.

    동아시아 방위를 위한 새로운 전략계획 협의차 일본을 방문중인 니차관보는 이날 『북한과의 핵합의로 동북아지역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으나 우리는 여전히 1백10만명의 북..

  • 사립고 전형 자율화/교개위/97년부터/추첨·내신선발 「자립형」육성

    ◎납입금·교과과정 학교에 일임교육개혁위원회는 18일,이르면 오는 97년부터 정부의 지원없이 재정자립할 수 있는 사립 중·고교에 대해 필답고사가 아닌 추첨이나 내신성적등으로 학생을 선발토록 하고 전형기준은 학교장에게 일임하자는 방안을 제시했어요. 교개위는 이날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사학의 자율과 책임의 제고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서정화전문위원(홍익..

  • 세운상가 헐린다 2000년대

    세운상가 헐린다2000년대 종묘~남산 도심녹지조성 서울 도시기본계획안 마련 30여년된 서울의 명물세운상가가 헐려 종묘에서세운상가를 거쳐 남산에이르는 도심녹지축이 만들어진다。 또 종로에서 퇴계로까지이어진 세운상가일대는 도심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17일 이같은내용의「2000년대 구단위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오는 20일 열리는 시의회에 상..

  • 중기 상업차관 허용/박 재무/8년만에… 내년 재개

    ◎정기 예·적금금리 96년까지 자유화정부는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해 상업차관도입을 허용,유망 중소기업이 외국의 금융기관이나 기업으로부터 싼 자금을 빌려 쓸수 있도록 할 방침이에요. 민간기업의 상업차관은 통화관리 부담등을 이유로 88년부터 금지됐다가 8년만에 재개되는 셈이에요. <관련기사 7면> 박재윤재무부장관은 18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능률협..

  • ‘세계화 구상’ 장기계획 곧 착수

    ◎김 대통령 밝혀… 오늘 호주총리와 회담 김영삼 대통령은 17일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세계화를 위한 장기구상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곧 착수하겠다”고 밝혔어요.

    ▶해설 4면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숙소인 시드니 리전트호텔에서 수행기자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각국을 순방하고 아펙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세계화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세계화..

  • 개혁목표 「세계화」로 확대/김 대통령/차세대위한 「장기구상」 천명

    ◎창의·인성 존중되는 사회건설/제도개혁·인력개발 등 5대방향 제시/기자간담/오늘 키딩 호총리와 정상회담 김영삼대통령은 17일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세계화를 위하고 차세대를 위한 장기구상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곧 착수하겠다』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숙소인 시드니 리전트호텔에서 수행기자들과의 조찬간담회를 갖고 『각국을 순방..

  • 다리점검까지 일인에 맡기나

    서울시가 당산철교의 안전진단에 일본기술진을 동원하고 보수방법을 그들에게 묻겠다는데 대해 건설업계 및 관련화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여기에다 붕괴된 성수대교의 개보수조차도 외국기업을 참여시킬 방침이어서 다른 곳도 아닌 서울시가 국내 기술수준을 무시한채외국기술진에 국내시설물의 진단을 말김으로써 건설업계의 해외시장진출에 커다란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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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우씨 구속/검찰/비자금 조성 적극 개입… 26억 수뢰

    ◎이원조·김종인·이용만씨도 수사/30대기업 총수 내주부터 재소환 노태우 전 태통령의 비자금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노전대통령의 구속에 이어 17일 이현우 전 청와대 경호실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서울구치소에 수감했어요. 검찰은 이전실장이 88년2월29일부터 93년2월26일 사이에 대통령 경..

  • 노씨 국책사업수뢰 확인/대림 등서 발전소 수주 사례비/검찰

    ◎이현우씨도 구속수감/노씨 면담 알선·수주개입 26억 받아대검중수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17일 노태우 전대통령이 재임기간에 정부발주 대형건설공사 수주와 관련, 건설회사로부터 사례금등 거액의 뇌물을 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검찰은 보령화력발전소 3∼6호기 건설공사 수주와 관련, 노씨가 대림건설 이준용 회장으로부터 건설수..

  • “일은 역사 바로 보아야”/한·일 정상회담 김 대통령 강조

    ◎한국민 정서 이해자세 필요/“식민지배·침략 깊이 반성”/무라야마/대북정책 한국과 긴밀협의/“노씨 사건 계기 정경유착 근절”/리셉션연설 오사카를 방문중인 김영삼대통령은 18일 오전 오사카 시장공관에서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간 과거사 인식문제와 일·북한관계,무역역조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어요. 〈관련기사 5면..

  • 신도시 아파트 52개동 부실/건축학회 안전진단

    ◎건물구조이상 4곳은 연내 보강 필요건설자재 파동이 심했던 지난 90∼91년중 착공된 분당 일산 등 수도권 5개 신도시 아파트 1천2백35개동중 52개동이 건물구조의 이상이 있거나 외관상 균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8면> 특히 이들 52개동 가운데 분당의 80평형 16층 1개동을 포함,4개동은 연내에 보강조치가 필요하며,나머지 48개동은 염..

  • 이원조씨 소환 검토/금진호씨 곧 사법처리…신명수·노재우씨는 제외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는 17일 이원조 전 의원이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씨의 소환 여부를 검토중이에요. 그러나 검찰은 지금까지 “수사선상에 드러나는 사람은 모두 수사하겠다”고 밝혀왔고, 특히 이씨가 재벌 총수를 직접 찾아가 돈을 낼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져 이씨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

  • 여 "정국 조기수습"

    여권은 노태우씨의 구속을 계기로 노씨 수사와는 별도로 비자금 사건을 조기에 매듭짓기 위한 대책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김영삼대통령은 노씨 비자금 사건으로 빚어진 정국파행과 민심동요를 조기수습하고 총선국면에 대비하기 위해 당초 일정을 다소 앞당겨 내달 초순이나 중순쯤 대폭적인 개각과 청와대비서진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그러나 개각과..

  • “독 고속철 수주경쟁때 노씨에 4백억원 제공”/독 경제지 보도

    지난 92년 경부고속전철 공사 수주를 위해 독일측이 당시 노태우 대통령에게 5천만달러(약 4백억원)의 뇌물을 제공했다고 독일의 유력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가 17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천문학적 액수의 비용이 드는 이 대형공사를 따내기 위해 각국간의 경쟁이 치열했던 지난 92년 독일연방정보국(BND)의 위장회사가 대우그룹을 통해 뇌..

  • 김대통령 일서연설 "정경유착 단절계기"

    〃정경유착 단절계기〃 김대통령 일서연설 한|호정상〃기술협력강화〃 김영삼대통령은 17일 노태우씨구속수감과 관련、『이번사건은 우리 역사에 다시는 되풀이돼서는 안될 불행한 사건』이라며『우리는이번 사건을 정경유착을단절하고 깨끗한 정치를실현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 여천 앞바다 또 기름오염/유조선 부두벽 충돌 천여톤 흘러

    ◎남해 인근까지 확산 17일 오후 4시15분쯤 전남 여천시 낙포동 호남정유 2번 원유이적부두에 접안하려던 호유해운소속 파나마선적 14만2천t급 유조선 호남사파이어호(선장 윤종걸·63)가 콘크리트 부두와 충돌했어요. 이 사고로 원유 2만여t이 실려있던 유조선 좌현 2번 탱크에 직경 70㎝의 구멍이 뚫려 원유 1천여t이 바다로 유출됐어요. 유출된 기름은..

  • “노씨 당지원경비 모두 1천억규모”/민자 고위관계자 밝혀

    노태우 전대통령이 6공재임 5년동안 조성했다고 주장한 5천여억원의 비자금중 탈당전 구민정당과 민자당에 당총재 자격으로 지원한 당운영지원경비는 약 1천여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17일 알려졌어요. 민자당의 고위관계자는 『노씨가 검찰에서 총재 재임중 당에 지원한 자금을 공개할 것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지원내역을 조사한 결과 1천여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 이원조씨 곧 소환/「노비자금」 조성 개입/김종인 전의원도

    ◎이현우씨 구속수감/노씨 면담 등 알선 26억 수뢰/금진호씨도 곧 사법처리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7일 노씨 비자금 조성과정에 적극 개입한 사실이 드러난 이원조 전의원과 김종인 전청와대경제수석 등 2명을 곧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와 함께 금진호 의원(민자)도 곧 3차 소환할 계획이에요. 이들은 30개..

  • 이원조­김종인씨 곧 소환/검찰/비자금조성 개입 확인

    ◎26억수뢰 이현우씨 수감/재벌 재소환… 내달 10여명 사법처리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17일 이원조 전의원과 김종인 전청와대경제수석이 노씨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전의원과 김전수석을 조만간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들과 함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노씨 동서 금진호의원이 6공당시 기업..

  • “이원조·김종인씨 출국금지 조치”/검찰 곧 소환

    ◎비자금 조성개입·횡령 등 조사/기업 정치인에 준돈 조사않기로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는 18일 이원조 전 의원과 김종인 전 청와대경제수석이 노씨 비자금조성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들을 출국금지조치했어요. 검찰은 이전의원과 김전수석이 비자금조성과정에 개입하면서 개인적으로 사례비를 받았는지 여부를..

  • 이원조·김종인씨 곧 소환/금진호 의원도 구속 방침

    대검중수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17일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확인된 이원조 전의원과 김종인 전청와대경제수석을 소환, 비자금 조성경위등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이전의원에 대해 출국금지조치를 검토중이에요. 검찰은 또 노씨의 비자금 조성과 실명화 전환에 개입하는 한편 6공 기간에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관련해 재벌그룹으로부터..

  • 무역투자 자율화 「행동지침」 채택/APEC 각료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18개 회원국 외무·통상각료가 참석한 제7차 APEC 각료회의는 17일 역내 무역·투자자율화 및 원활화를 위한 행동지침을 채택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어요.

  • 뇌물제공 혐의 30대그룹 특별 세무조사 않을 방침/국세청

    국세청은 17일 구속된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건네준 것으로 드러난 30개 그룹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뇌물 제공혐의가 드러난 30개 그룹에 대한 어떤 형태의 특별세무조사도 없을 것』이라고 확인하고 『다만 검찰의 수사가 완료된 뒤 조세포탈의 혐의가 있거나 의혹이 제기돼 통보되는 기업은 조사할 것..

  • 사탄의 명령(겨자씨)

    사탄이 인간을 파멸시키라는 명령을 내리고 어떻게 했나 보고받았어요.

    부하1:인간 세상에 사나운 짐승을 풀었어요.사람들은 무기를 만들고 더욱 단결해 짐승을 물리쳤어요.부하2:저는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더 큰 고통을 줬습니예요. 그러나 이들은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 고생에서 벗어났어요.사탄은 세번째 부하에게만 칭찬해줬어요. 부하3:저는 재물로 유혹해 마음과 눈을..

  • 이원조씨 재수사 촉구 국민회의 검찰에 서한

    국민회의는 17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에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원조 전의원의 재수사를 요구하는 수사촉구서를 대검에 제출했어요.

    이 촉구서에서 국민회의는 『이전의원은 동화은행 비자금사건 등 각종 대형금융사건과 연루됐고 재벌들을 찾아가 돈을 강요하는 등 노씨비자금 사건에도 깊이 간여했다』며 『당장 출국금지조치하고 즉각 소환, 재수사해야 한..

  • 스위스 검찰국 노씨 계좌 추적/친인척 등 20명

    스위스 연방경찰은 16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계좌추적을 위한 사법공조요청을 한국측으로부터 접수했으며 앞으로 이 사건은 연방검찰국이 직접 관장하게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스위스 연방경찰에 의하면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이날 한국 외무부로부터 노씨 사건과 관련한 사법공조 요청서를 공식 접수, 이를 본국에 전달했다는 것이에요. 스위스경찰은 한국 검찰당국..

  • 대북정책 한·미·일 공조 내년 1월 고위실무회의

    한·미·일 세 나라 외무장관은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3자 외무장관회담을 열고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대북정책에서 긴밀한 공조체제의 유지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 1월중 차관보급 3자 고위실무협의회를 열고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어요. 공로명 외무장관과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 국무 그리고 고노 요헤이 일..

19967.9°
  • 잠실 등 아파트 여러채 소유자 재건축 분양권 1채만/서울시 방침

    ◎단속반 편성 투기조사 착수서울시는 송파구 잠실주공 등 저밀도지구 아파트에 대한 투기조짐과 관련해 아파트를 한 명이 여러 채 소유했을 때는 분양권을 1채로 제한할 방침이에요. 시는 재건축이 추진되는 저밀도지구의 대상 아파트 소유자를 전산 검색,한 사람의 이름이나 한 가족의 이름으로 여러 채를 소유했을 때는 분양권을 하나만 인정하기로 했어요. 시는 이를 위해..

  • 북 대일 교섭 담당 이종혁 문책 해임

    북한의 대일교섭 담당자인 이종혁 아­태평화위원회부위원장이 해임됐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일외무성소식통의 말을 인용,17일 보도했어요.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현재 북한노동당 내부에서 동등한 직책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북­일 수교협상이 좀처럼 재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책임문제로 경질됐다는 분석도 있어요.

  • 대북경수로 지원문제/미·일,한국 설득 예상/마닐라 정상회담때

    미국과 일본은 이달말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예정인 김영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답보상태에 빠진 북한에 대한 경수로 제공 계획을 다시 본궤도에 올리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17일 아시히(조일)신문이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미국은 경수로제공계획의 지연으로 북한이 「핵계획 동결」 해제를 들고 나올 가능성이 있어 잠수함침투사건 이후 대북 강..

  • 직훈생도 학위 취득/학점은행제 연계 수시 이수케/노동부 내년시행

    내년부터 공공직업훈련기관의 훈련생들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돼요.

    노동부는 17일 내년부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산하 19개 기능대학, 21개 직업전문학교에 단기 직업훈련과정을 설치해 수료자에 대해서는 학점을 인정, 학위를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에요. 노동부는 이같은 방안을 교육부의 「학점 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포함시켜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 내년부..

  • 남북한 등 동북아 7국 국방장관 회담 추진

    ◎미국 주도 내년 3월께… 북 참가 유동적남북한과 미국 러시아 등 한반도와 한반도 주변 7개 국가가 참여하는 동북아 7개국 국방장관 회담이 내년 3월께 열릴 전망이에요. 미국 주도로 추진되는 이번 회담은 동북아 지역의 안보협력에 대한 관련 국가들의 첫 다자간 회담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관련기사 2면 17일 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 로마 세계식량회의 참석/이수성 총리 어제 귀국

    세계식량정상회의(WFS) 참석을 위해 로마를 방문했던 이수성 총리가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하오 귀국했어요.

  • 잠실 등 5곳 투기조사 착수/재건축규제 완화후 가격 폭등/서울시

    서울시는 시내 5개 저밀도아파트단지 건축기준 완화이후 투기 및 전세값 파동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들 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 조사에 착수했어요.

    서울시는 구청 관계직원들을 현장에 집중 투입, 투기혐의자 및 전세값 과다인상자를 찾아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5면> 시 당국자는 17일 『재건축규제완화 발표이후 잠실, 반포, 청담· 도곡아파..

  • 한반도 올 31번째 지진/원산서 규모 3.6 발생

    ◎경기·강원 건물 흔들지난 9, 10일 중국 상해와 서해 격렬비열도 부근에서 각각 규모 5.5, 3.5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17일 오전 함경남도 원산 남동쪽 30㎞지점(북위 39.0도, 동경 127.6도)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어요. 지하 20㎞지점이 진앙지인 이날 지진으로 경기·강원 일대에서는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으나 피해는..

  • 특차경쟁 2.5∼3대 1/상위권대 인기과는 5∼6대 1 전망

    각 고교와 입시기관 등의 수능 가채점 결과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서 대학별 특차모집에 상위권 성적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97학년도 대학 특차모집 전체정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는데다 연세대(의예 치의예 각1백%) 고려대(법학 40%) 이화여대(의예 약학 각 60%) 등 상위권 대학들이 인기학과의 정원을 늘려 특차에 수능성적 상위권 수험생들이 대거 몰..

  • 미 ‘클린턴 특사’ 곧 방북/북한 입국 동의

    ◎‘잠수함’직후 유보 리처드슨 의원… 북한 동의 잠수함 침투사건으로 유보됐던 빌 리처드슨 미국 하원의원(민주)의 북한 방문이 곧 이뤄질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 북-미 관계에 정통한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클린턴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하려다 잠수함 사건으로 갑자기 유보했던 리처드슨 의원이 지난 11..

  • 서울대 논술—면접 합격 큰영향

    서울대 논술|면접 합격 큰영향 97학년도 입시기본점수 없애 최고 60여점 차날듯 97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는 반영비율이 낮아 「통과의례」로 여겨지던 논술고사와 면접시험이 당락에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고위관계자는 지난 15일 『논술고사를 1백점 만점이라고 할 때 글자수만 채우면 기본점수 60점을 주는 식의 채점은 하지 않을 것』이라..

  • 사치성 소비재/외상수입 급증/9월까지 50억8천만불

    ◎국제수지 악화 주인/1년동안 승용차 117%·화장품 98% 늘어 승용차와 화장품,의류,가구류 등 값비싼 외국산 사치성 소비재의 외상(연지급·연지급)수입이 크게 늘어 위험수위를 넘고 있어요. 올들어 지난 10월까지의 무역수지 적자폭이 1백68억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제 사치성 소비재의 외상수입 급증은 국제수지를 더욱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 유치원 무상교육 명문화/당정 법 제정안

    정부와 신한국당은 17일 새로 제정될 교육기본법 및 초중등교육법에 의무교육대상을 확대, 유치원을 무상교육으로 하도록 명문화하기로 했어요.

    당정은 최근 안병영 교육부장관과 정영훈 제3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당정회의를 열어 초중등학교 학생만 의무교육 대상으로 규정한 교육기본법과 초중등교육법 제정안을 수정, 「모든 국민은 취학전 1년의 유치원 무상교육..

  • 노동법 정부안 주내 확정/오늘 「노개추」 첫 실무회의

    정부는 이번주중 이수성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13개 관계부처 장관으로 구성된 「노사개혁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노동쟁의조정법,노사협의회법,노동위원회법 등 5개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확정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이를 위해 18일 김용진 총리행조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해당부처 차관들이 참여하는 「노개추 실무위원회」를 소집,정부안에 대한..

  • 아무리 마셔도 「숙취없는 술」 나왔다(포커스)

    ◎일서 초음파이용 알코올 분해 쉽게마실 때 부드럽고 아무리 마셔도 이튿날 아침 쉽게 깰 수 있는 「꿈의 술」이 일본에서 개발됐어요.

    마이니치(매일)신문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술(정종)의 명산지로 알려진 니가타(신석)현 사도(좌도)섬 소재 「기타유키(북설)양조」는 최근 초음파로 술을 「교란」시켜 숙취를 방지하는 「초숙주」를 만들어 시판에 들어갔어요. 숙..

  • 여 부패방지 법제화 검토/수뇌부,참여연대 청원법안 몇차례 논의

    신한국당은 안경사협회 사건을 계기로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고 인사제도 개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제도정비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신한국당의 한 핵심당직자는 17일 “이홍구 대표의 지시에 따라 인사제도 개선 등 공직자 부패 방지를 위한 여러 방안을 당차원에서 검토중”이라며 “국회에 입법청원된 참여연대의 부패방지법안도..

  • 행복의 비율(겨자씨)

    미국의 BBDO(광고회사)가 최근 84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가」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어요.

    그 결과 먼저 시대적으로 70년대가 더 행복했다고 한 비율이 응답자의 36%,90년대가 더 행복했다고 한 비율이 59%로 나타났고 그 원인으로 문화,취미,레저활동의 상승을 들었어요. 특히 하나님을 믿고 사는 크리..

  • 직급별 초임 금융계 “최고”/리크루트 조사

    ◎대졸남 연봉 1천9백66만원/전체 평균보다 21.9% 많아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계의 직급별 초임이 타업종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어요.

    리크루트가 최근 업종별로 1백75개 업체의 초임을 조사,1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대졸남자의 평균연봉은 1천6백13만원이었으며 금융계의 연봉은 이보다 21.9%가 많은 1천9백66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어요. 화학..

  • 노개추 오늘 실무회의

    정부는 18일 김용진 총리행조실장을 위원장으로 한 노사관계개혁추진위원회(약칭 노개추) 실무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법개정안에 대한 최종 조율작업을 벌인다. 정부는 실무위원회의 의견이 나오는대로 이번주중 이수성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첫 전체회의를 열어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노사협의회법 노동위원회법 등 5개 노동관계법개정안을 확정할 방침이에요. ..

  • "「경수로 계획」정상화를" 미—일、한국 설득나설듯

    〃「경수로 계획」정상화를〃 미│일、한국 설득나설듯 미국과 일본은 이달말 마닐라에서 열릴 예정인 김영삼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답보상태에 빠진 북한에 대한 경수로제공 계획을 다시 본궤도에 올리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17일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은 경수로제공 지연으로 북한이「핵계획 동결」해제를 들고 나올 가능성이 있어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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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대한 구제금융/“400억∼600억불 검토”

    ◎“최근 지원타진 한국서 거절” 불지 보도/재경원 “사실무근” 부인 한국의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 주도로 4백억∼6백억달러를 긴급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프랑스 경제전문지 레 제코가 17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한국의 금융상황이 갈수록 전세계 통화당국을 불안케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 IMF 한국지원 검토/400∼600억불 규모

    한국의 금융위기를 타개하기위해 국제통화기금(IMF)주도로 4백억∼6백억달러를 긴급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중에 있다고 프랑스의 경제전문 레 제코지가 17일 보도했어요.

    레 제코지는 한국의 금융상황이 갈수록 전세계 통화당국을 불안케 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따라 IMF주도하에 4백억∼6백억 달러를 한국측에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중에 있다고 전..

  • 1불 1천원 돌파/당국 개입포기 거래중단/주가 500선 무너져

    환율과 금리가 폭등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총체적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어요.

    금융계는 정부의 대책이 더 이상 지연된다면 시장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지 모른다고 경고했어요. 17일 외환시장은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이 하오들어 가격상승제한폭인 달러당 1천8원60전까지 치솟으면서 거래가 중단됐어요. 시장환율이 심리적 최후저지선으로 간주되던 달러당..

  • 외환시장 파란 ‘거래중단’/주가 10P 하락 486

    ◎개장동시 제한폭까지 폭등 1불=1,012원18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하루 가격제한폭까지 상승(기준환율에 2.25%를 더한 것), 원·달러의 은행간거래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대파란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2·3·11·14면 사설 6면>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오전 9시30분 개장과 동시에 미달러화..

  • 외환거래 이틀째 마비/매매기준율 1불 1천12.80원

    ◎환율 개장초부터 제한폭까지 폭등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개장하자마자 하루 변동 상한선까지 폭등,이틀째 외환거래가 전면 중단되고 있어요.

    주가도 전날에 이어 개장초부터 종합주가지수가 10포인트이상 폭락하는 등 금융공황조짐이 가시화되고 있어요.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30분 개장직후 1분만에 일일변동 제한폭인 1천12.80원까지 치..

  • 1달러 천8원…외환 거래중단

    1달러 천8원|외환 거래중단 당국 김개법통과겨냥 시장개입 포기설 주가22P 폭락|금리 폭등 3·6·7면에 관련기사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사상 처음으로1천8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외환거래가 또다시 중단됐다。 주가는 폭락하고금리는 급등、17일 외환주식 채권시장은 일거에혼란상태에 빠졌다。 외환관계자들은 금융개혁 법안의 국회통과가 무산될 가능..

  • 1불 천원 돌파­주가 5백선 붕괴/금융시장 다시 혼미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사상 최초로 장중 한때 달러당 1천원선을 돌파하고,주가는 다시 5백선 밑으로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져들고 있어요.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매매기준환율보다 0.50원 낮은 9백86원으로 거래가 시작된 뒤 오전 내내 9백85원대에 머물다가 오후 2시1분부터 당국의 환율방어선 후퇴소식에 따른 심리적 불안이..

  • 구제금융 신청키로/IMF 등에 수백억불/정부 방침

    ◎결국 이지경… 책임은 누가 지나/“국가신용붕괴 막기위해 불가피”/경제전문가 “경제팀 총사퇴 해야”한국경제가 끝내 부도위기에 몰리면서 IMF(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금융기구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어요. 〈관련기사 2·3면〉 정부는 현재의 국가신용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빠르면 올해안에 IMF 등 국제금융기구에 수백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신청하..

  • 위험한 속단(겨자씨)

    외지에 난 칼럼을 소개한다.『언젠가 한 그림을 보았어요.

    『언젠가 한 그림을 보았어요. 그 그림은 홍수로 불어난 강을 건너는 소를 수송하는 큰 배를 그린 것이었어요. 그림의 배경은 험악했어요. 화가는 협박하듯 떠있는 구름과 아슬아슬한 배의 운행,톱날같은 번개 등 암담한 상태를 극적으로 잘 묘사했어요. 넓은 초원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어 먹었을 소가 종말을 맞는듯한 그림이었어요. 그런데 제목을 보고 깜짝..

  • 금융개혁법 난항 거듭/국회 오늘 휴회… 형소법 개정안도 결론못내

    국회는 휴회를 하루 앞둔 17일 한국은행법 개정안과 금융감독기구 설치법안 등 금융개혁법안들을 놓고 각 당 총무회담과 재경위 전체회의 심의 등을 통해 절충을 계속했으나 신한국당쪽과 국민회의·자민련쪽이 견해차를 보여 난항을 겪었어요. <관련기사 4·11면>3당 총무들은 이날 금융개혁 관련 법안 처리를 두고 절충을 벌인 끝에 예금자보호법 등 4개 법안을 우선 처..

  • “남북한 영공개방 협정 매듭단계”/미 국무부관리 밝혀

    남북한이 가까운 시일안에 상호 영공을 개방, 이를 위한 협정 체결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미 국무부 관리가 17일 말했어요.

    최근 7명의 미측 북한시찰단의 일원으로 북한의 각지를 순방, 북한 고위 관리들과 일련의 접촉을 마치고 귀국한 이 관리는 ”북한이 한국과 영공 개방에 이미 합의”했으며 이 사실은 북한의 일부 언론에 까지..

  • 형소·금융개혁법안 오늘 막판절충/국회 35개 법안 가결

    국회 재경위는 정기국회 폐회를 하루 앞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금융개혁관련 13개 법안을 일괄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국민회의·자민련측이 금융감독기구설치법 등 2개 쟁점법안 처리에 반대해 유회됐어요. 이에 따라 신한국당은 18일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회의·자민련측과 처리에 합의한 예금자보호법 등 별도의 4개 법률안만 일단 통과시킨 뒤 금융감독기구 통..

  • 대선 D­30/3후보 세몰이 총력

    ◎신한국당­21일 통합전대계기 본격 조직가동/국민회의­TV토론에 ‘승부’ 대책반 확대개편/국민신당­권역별 필승대회 분위기 반전 모색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한국당 이회창, 국민회의 김대중,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18일부터 공·사 가용조직을 총동원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지지세몰이에 돌입하는가하면 상대약점 들추기, TV토론 대책수립등 총력전에..

  • 경제는 지금 ‘무정부 상태’

    ◎운영주체들 불신·갈등 증폭… 사실상 방향타 실종/재경원­한은 금융법안 극한대치… 책임전가만/재계 불만고조… 청와대·국회는 조율능력 상실/대외신인도 하락·환율 상승 ‘국가부실’ 확산조짐경제운영이 불신과 갈등의 늪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사상 유례없는 외환위기가 경제전반의 위기로 확산되고 국제사회에서조차 한국의 금융위기가 최대의 이슈로 떠올랐지만 재정..

  • 「금개법」 국회 파행/회기넘겨 내년 1월 임시국회 처리될듯

    국회는 18일 재경위와 법사위를 속개해 금융개혁법안과 형사소송법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각 당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물려 진통을 겪었어요.

    재경위는 금융개혁관련 13개 법안을 일괄처리할 방침이었으나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한국은행법 개정안과 금융감독기구설치법 등 2개 법안처리에 반대해 파행을 거듭했어요. 이에따라 예금자보호법 등 금융개혁과 무관한 4개 법안..

  • 개선안된 후진정치(‘세계화3년’ 허와 실:2)

    ◎정책대결­투명한 정치 ‘실종’/권력집중 부패 국정난맥 답습/정자법 등 개정불구 실효의문/‘근본적 개혁’ 차기정권 과제로정치분야의 세계화는 여러측면에서 접근할수 있으나 한국적 상황을 고려할때 ‘저비용 고효율’의 정치를 실현함으로써 정치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문제라고 정리할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정치권에서 국가의 올바른 진로설정과 이를 실현하기 위..

  • 「D­30」 본격 득표전 돌입

    ◎신한국당­“4백만당원 골목길 등 누비며 지상전”/국민회의­“50개 직능조직 풀가동 지지율 40%로”/국민신당­“금주가 최대고비… 권역별 세몰이 강화”신한국당과 국민회의,국민신당은 대선 D­30일인 18일 정기국회가 사실상 폐회됨에 따라 지구당을 비롯한 당기간조직을 전면 가동하는 실질적인 득표활동에 들어갔어요. 3당 지도부는 지구당위원장이 지역구 유권자들..

  • 3당 판세장악 총력체제/대선 D­30

    ◎말단조직 본격가동·치열한 홍보전 신한국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 등 대선후보 3명은 투표일을 한달 앞둔(D­31일) 17일 여론조사기관의 후보별 지지도 조사결과,대선판도에 대변혁이 예고됨에 따라 판세 장악을 위해 총 동원체제에 돌입했어요. 〈관련기사 5·6면〉 특히 이회창 후보의 대약진에 의해 2,3위가 바뀌면서 신한국당 이회창,국민..

  • 28일께 후보·총재 초청 경제난 극복 협력 요청/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후 빠르면 오는 28일쯤 각당 총재와 대선 후보들을 청와대로 초청,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금융위기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한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적극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윤호〉

  • 금융개혁법안 사실상 무산/정기국회 오늘 폐회

    ◎여야 첨예대립… 1월국회 이월가능성/35개 안건 의결… 증권거래법 등 오늘 처리키로 국회는 17일 폐회를 하루 앞두고 금융개혁관련 법안,형사소송법 개정안,추곡수매동의안 등 쟁점 안건 처리를 놓고 각정당간 막판 줄다리기를 계속하며 절충을 계속했으나,진통을 거듭했어요. 재경위는 금융감독기구 통합을 둘러싸고 한국은행과 3개 금융감독기관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

19980.2°
  • 수도권 광역전철망 확충/수송분담률 5년뒤 40%로

    ◎제2외곽순환고속도 건설/교통 5개년계획안 마련수도권의 교통체계가 도로에서 전철 중심으로 바뀌어 전철과 도로의 수송분담률이 현재의 2대8에서 5년후에는 4대6으로 조정돼요. 이렇게 되면 서울 도심으로부터 반경 30∼35㎞에 있는 수도권 외곽 주민들도 서울까지 1시간 안에 진입할 수 있어요. 〈관련기사 9면〉 또 수도권의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기 위해 오는 20..

  • 금강산관광 오늘 첫 공식출항

    금강산 관광선이 18일 오후 5시30분 역사적인 첫 출항 뱃고동을 울려요.

    초대형 유람선 ‘현대금강호’가 분단 반세기 만에 통일의 염원을 안고 4박5일 일정으로 북한을 향해 첫 출항에 나서는 것이에요. 금강호는 정주영(정주영)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한 관광객 9백30여명과 승무원 4백82명,여행가이드 50명,오락담당자 9명 등 모두 1천4백70여명을 태우고..

  • 수능 수리탐구 쉽게 출제/실생활과 연관된 사고력 중점 측정

    ◎평균점수 작년비 15∼20점 올라갈듯/총 83만9천명 응시18일 전국 70개 시험지구 8백2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리·탐구(Ⅰ)와 수리·탐구(Ⅱ)영역의 과학탐구가 지난해보다 쉬워지고 교과서와 실생활을 연관한 사고력측정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25·27면> 특히 수능성적 상위 50% 수험생의 평..

  • 무디스,일 국채 신용등급 사상 첫 하향 조정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사는 17일 일본 국채의 신용등급을 최상급인 「Aaa」에서 「Aa1」로 한 단계 내린다고 발표했어요.

    국가의 신인도를 말해주는 일본 국채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것은 처음이에요. 무디스는 또 향후 일본 국채의 신용등급도 「부정적」이라고 내다봤어요. <관련기사 10면> 무디스는 특히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여러 차례..

  • 금강산 유람선 오늘 첫 출항

    광객 827명 탑승 내일 오전 6시 북도착 현대의 금강산 유람선이 18일첫 정식 출항에 나선다. 관광객과 승무원 등 1천2백여명의 탑승자를 태운‘현대금강호’는 이날 오후 6시 강원 동해항을 떠나 19일 오전 6시경 북한 장전항에 도착한다. 〈A6면에 관련기사〉 금강호 출항으로 남북 분단 이후 남한 주민이 관광..

  • 수능·금강산길 꽁꽁 얼었다/충청지방 대설주의보

    ◎오늘 서울 영하 7도… 금강산은 영하 15도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입시 추위가 맹위를 떨치겠어요.

    기상청은 17일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18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어요. 기상청은 또 충청지방을 비롯, 호남·경상·제..

  • 수능추위 서울 영하7도/충청지역 대설주의보 최고 15㎝

    ◎수험생·출근시민 옷차림 단단히17일 수도권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은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어요.

    기상청은 17일 충청도 중·북부지방에 최고 6㎝의 눈이 쌓였으며 지역별로 5∼15㎝의 큰 눈이 예상돼 이날 밤 11시를 기해 대설주의보를 내렸이에요. 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 4시50분께에는 수..

  • 오늘 수능… 전국 영하권/아침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0개 시험지구 8백2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돼요.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실에 들어가 자신의 수험번호표가 붙은 지정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하며,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해요. 수험표를 잃어버린 수험생은 오전 8시까지 각 시험장관리본부에 신분증과 응시..

  • 수능성적 12∼20점 오를듯

    ◎수리·과학탐구 작년보다 쉽고 교과서에서 많이 출제/중상위권 경쟁 치열할듯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이 지난해보다 쉬워지고 고교교과서 내용을 많이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수능성적 상위 50% 학생의 평균정답률이 70%(2백80점)가 되도록 쉽게 출제돼 중상위권 학생들의 수능성적이 지난해보다 12∼20점 이상 올라갈 것으로 보여요. .

  • 오늘 ‘수능 한파’/서울 영하 7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에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입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돼요.

    기상청은 17일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18일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이번 추위는 강풍을 동반,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어요. 18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를 비롯, 수원·춘천 영하 8도 대..

  • 대책없는 실업사태(IMF체제 1년 평가와 과제:3)

    ◎일자리 창출 ‘미봉’ 대처/7조 쏟아부었어도 실질혜택 미흡/실업급여 수혜비율 10% 그쳐‘잘린 사람’은 도처에 널려 있어요.

    그렇다고 살아남은 사람이 안전한 것도 아니예요. 구제금융사태 1년 동안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실업의 홍수 속에 신음하고 있어요. 컴퓨터 프로그래머 강아무개(30)씨는 지난 8월초부터 명동성당으로 출근해요. 회사에서 퇴출당한 그는 명동성..

  • 주류에도 건강증진기금/21세기 보건의료 발전안

    ◎병원급 외래환자 진료비 1만5천원 미만 본인 부담/2000년에 주치의 등록제 실직자 의보료 50% 감면앞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찾는 외래환자들은 진료비가 1만5천원 미만일 경우 의료보험 적용이 안돼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해요. 보건복지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21세기 보건의료발전 종합계획안」을 마련, 내년부터 2003년까지 5년동안 시행키로..

  • 금강산 관광선 오늘 첫 출항

    금강산 관광선이 18일 오후 5시 4박5일의 일정으로 역사적인 첫 출항에 나선다. 남북분단 이후 50년만에 처음으로 관광객 974명을 비롯, 1,200여명의 탑승자를 태운 「현대 금강호」는 강원 동해항을 떠나 11시간의 항해 끝에 19일 오전 4시 장전항에 닻을 내리게 돼요. <관련기사 5·22면>관광객들은 19일부터 3일간 구룡폭포코스·만물상코스·해금강..

  • 재벌 탈법 빚보증 조사/공정위

    ◎5대그룹 15사 대상… 구조조정 압박정부는 다음달초 5대 재벌의 15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탈법적인 채무보증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어요.

    또 30대 그룹에 대해 2000년 3월말까지 채무보증을 완전 해소할 수 있는 계획안을 내년 2월15일까지 제출토록 했어요. <관련기사 2면> 이와 함께 부당내부거래를 수시조사 체제로 전환,5대재벌 계열사로 부당내부거래 혐의..

  • 남북 민간차원 첫 직접통화성공

    제 현대~장전항현장 연결 유람선 승객도 통화가능 내달 관광일정 단축 요금도 86만원으로 남한과 북한간에 민간차원의첫 직접 통화가 이뤄졌다. 김윤규(김윤규)현대대북사업단장은 17일 오후 4시반부터 10분간 북한 장전항 공사현장의 우시언(우시언)현대건설 이사와 통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정부 당국이 아닌 민간인으로서는..

  • 중 “아시아국 55억불 지원”

    중국은 국제통화기금(IMF) 등을 통해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55억달러의 금융지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탕궈창(당국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밝혔어요. 탕궈창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경제지원은 금융위기의 악화를 막고 위기 탈출을 돕기 위한 중국의 기여』라고 말하고 『지원금에는 홍콩 특별행정구가 제공하는..

  • 미,금리 또 인하/연방­재할인 각각 0.25%P/FRB 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7일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재할인 금리와 연방기금(FF)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내리기로 결정했어요.

    <관련기사 10면>이로써 재할인 금리는 4.75%에서 4.50%로, 연방기금 금리는 5.0%에서 4.75%로 각각 내리게 됐어요. 또 은행간 하루짜리 콜금리의 기준이 되는 연방기금 금리는..

  • ‘96총선 30억 수수’/김윤환 의원 수사

    ◎대검,다음주초 소환키로대검 중수부(부장 이명재)는 17일 김윤환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96년 4·11 총선을 앞두고 당시 신한국당 전국구 의원이던 김찬두 두원그룹 회장한테서 30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에요. <관련기사 3·5면> 검찰은 다음주초 김 의원을 불러 돈을 받은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한 뒤 공천대가로 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 “아주경제회복 신속지원”/APEC 정상회의

    ◎내년 서울투자박람회 개최 지지/오늘 35개 항목 ‘정상선언문’ 채택후 폐막 제6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정상회의가 18일 오후 35개 항목으로 구성된 ‘정상선언문’을 채택한 뒤 막을 내려요. <관련기사 2·3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시내 사이버뷰..

  • “햇볕정책 한미 공조”

    제6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은 17일 오후 콸라룸푸르 POGH호텔에서 앨 고어 미국 부통령과 만나 우리의 대북 포용정책에 한·미 두 나라가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전했어요. 김대통령은 “남북문제는 북한의 지하핵시설 의혹,미사일발사 등 부정적인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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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해 오늘은]바벨탑 정의사회

    1961년 오늘 최고회의는 '증수회(증수회)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성안시켰이에요. 그 결과는? 알면서 뭘. 그 최고위원 가운데 이미 흥부네 박덩이같은 뭉치돈을 삼킨 사람이나 없었을까. 그것도 따지지 말자. 허물은 '수순착오'에 있어요. 우리는 '국어사전'도 갖추지 못한채 법을 만들어서 소란스런 것이에요. '뇌물'은 없고 '정치자금''떡값''촌지'에다 '익명의 독..

  • 10억원 제공자는 카지노 대부 전락원

    박처원(박처원·72)전 치안감 명의 통장에 입금된 10억원은 ‘카지노 업계의 대부’인 전낙원(전락원·71)씨가 김우현(김우현·65)전 치안본부장을 통해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고문기술자 이근안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문효남·문효남)는 16일 밤 자진출두한 전씨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전씨와 김씨를 연결시켜준 ‘제3의 인물..

  • 국제유가 26달러 돌파… 9년만에 최고치

    국제 유가(유가)가 지난 91년 걸프전 이후 거의 9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급등, 본격적인 고(고)유가 시대를 예고하고 있어요.

    미국 서부텍사스산(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25달러선을 돌파한 지 이틀만인 17일 26달러선을 넘어섰이에요. WTI는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배럴당 90센트(3.5%) 오른 26.60달러에 거..

  • 옷로비‘입맞춤’물증 확보

    옷로비 의혹사건의 핵심 관련자들이 김태정(김태정)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연정희(연정희)씨에게 전달된 호피무늬 반코트의 배달시점 및 반품시점을놓고 말을 맞추려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최병모(최병모) 특별검사는 17일 “제3자가 강인덕(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의 부인 배정숙(배정숙)씨에게연씨의 반코트 배달일자를 지난해 12월19일이 아닌 26일로 하자..

  • '옷 진술'조작 물증 확보

    검찰에 앞서 옷로비의혹 사건을 맨 처음 조사한 경찰청 조사과(사직동팀)의 최초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이 특별검사팀에 입수됐어요.

    특검팀은 또 배정숙씨가 제3의 인물과 진술조작을 시도했던 녹음테이프도 확보했어요.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는 17일 “이 사건과 관계된 사인(사인)의 집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4∼5쪽짜리 사직동팀 최초 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이 보..

  • 김정길수석 부인 이은혜씨 배정숙씨에 국회위증 요구

    로비 특검팀 이-배씨 통화 테이프 압수 “옷 배달 날짜 12월26일로 입맞추자”제의 사직동팀 보고서 배씨사위 사무실서 발견 김정길(김정길)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의 부인 이은혜(이은혜)씨가 8월 말 옷 로비 의혹 사건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강인덕(강인덕)전통일부 장관 부인 배정숙(배정숙)씨에게 전화를 걸어“..

  • 언어 어렵고 수리탐구 쉬웠다,수능 작년보다 5-10점 오를듯

    17일 치러진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영역이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됐어요.

    그러나 수리탐구Ⅰ.Ⅱ 및 외국어영역이 매우 쉽게 출제돼 수능전체 평균성적은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요. 또 중.상위권층은 더욱 두꺼워져 특차경쟁이 치열해지고 주요 대학 입시는 논술과 면접에서 합격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요. 수능시험 출제위원장인 서울대 안희수..

  • 부채비율 200%이하 미실행 그룹 금융제재

    정부는 내년 이후에도 '부채비율 200%' 정책을 계속 유지시키고,올 연말까지 부채비율을 200%이하로 낮추지 못하는 그룹에. 대해서는 내년 2월을 전후해 금융제재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러나 현대와 삼성 LG SK 등 4대 그룹은 재무구조개선약정에 따른 3.4분기 목표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부채비율을 200%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금융제재 대상..

  •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균 4~8점 오를듯 360점이상 고득점 4만명선 예상 17일 치러진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영역을 제외한 다른 3개 영역이 모두 쉽게출제돼 지난해에 비해 평균 점수가 대폭 오르고 고득점자가 많이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A7·A26·A27면에 관련기사〉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종로학원대성학원 등 사설 입시기관들은올해..

  • 수능 올해도 쉬웠다

    17일 치러진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영역이 예상보다 다소 까다로웠이에요. 반면 수리탐구Ⅰ·Ⅱ 영역은 예년보다 쉬웠고 외국어영역은 전년도와 비슷했어요.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전체 평균성적(400점 만점 기준)는 전년도에 비해 5∼6점 정도 높아질 전망이에요. 안희수(안희수·58·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수능시험 출제위원장은이날 “전년도에 점수가..

  • 수능 작년보다 쉽게 출제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전국 71개 시험지구 1천1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어요.

    이번 수능시험은 전년도보다 쉽게 출제돼 전체적으론 성적상위 50%의 평균점수가 8∼10점 정도 올라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어요. 수능시험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학교수업에 충실한 학생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 조국방 “당시 유해성 인지못해”

    조성태(조성태)국방장관은 17일 지난 68년과 69년 전방 비무장지대(DMZ)일대에 맹독성 제초제인 고엽제가 살포된 데 대해 “당시 주한미군 뿐만 아니라 우리도 인체에 치명적으로 위해롭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조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 출석,‘고엽제 살포에 관한 중간확인 결과’를 보고하면서 “고엽제의 위해성이 밝혀진 것은 월남전 이후의..

  • 조국방 "당시 위해성 몰라"

    조성태(조성태)국방부장관은 17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 전방지역 고엽제 살포와 관련, 『당시(60년대) 주한미군 뿐 아니라 우리도 고엽제가 인체에 치명적으로 위해롭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조장관은 『고엽제의 위해성이 밝혀진 것은 월남전 이후』라며 『월남전에서 고엽제의 최대 피해자가 미군이었던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고 덧붙였어요. fe..

  • 창/ 999달러 노트북 등장

    [라스베이거스=외신종합] 삼보컴퓨터와 코리아데이터시스템이 투자한 이머신즈가 15일 미국 시장에 999달러짜리 노트북 '이슬레이트 400k'를 발표해, 1천달러 미만 노트북 시대를 열었어요. (MSNBC)는 12월 중순께 판매에 들어갈 이 노트북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 올 연말 선물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했어요. 또 이를 계기로 노트북 및 정보단말기..

  • 이상형지청장 금명 소환

    서경원(서경원) 전의원 밀입북사건과 관련,김대중(김대중)대통령의 1만달러 수수 및 불고지 혐의를 재조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정병욱 부장검사)는 18일 이 사건 주임검사였던 이상형(이상형) 경주지청장을 금명간 소환,조사할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은 이지청장을 상대로 당시 서경원전의원이 귀국한 뒤 보좌관 김용래씨를 통해 2천달러를 환전..

  • "사직동팀 조사하겠다"

    옷로비사건을 수사중인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팀은 18일 지난 8월말 국회청문회가 시작되기 전에 강인덕(강인덕)전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배정숙)씨와 전화통화를 통해 김태정(김태정)전법무부장관의 부인인 연정희(연정희)씨에게 전달된 호피무늬 반코트의 배달시점을 지난해 12월26일로 맞추자고 제의한 인물을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어요. 특검 수사팀은 최근..

  • 검찰,이근안비호 수사

    이근안(이근안) 전 경감의 도피행적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문효남 부장검사)는 17일 박처원(박처원·전 치안본부 5차장) 전 치안감이 지난 89년10월쯤 경찰간부를 통해 받은 10억원은 김우현(김우현) 전 치안본부장이 카지노업계 ‘대부’ 전낙원(전락원·72)씨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문제의 돈을 박씨에게 직접 전달한 경찰간부가 누..

  • 박처원씨 받은 10억 전락원씨가 건넨 돈

    우현 전치안본부장 전씨에 돈 요구 박처원(박처원·72)전 치안감이퇴직후 경찰 간부로부터 받은 10억원은‘카지노 업계의 대부(대부)’로 불리는 전낙원(전락원·71·(주)파라다이스 회장)씨가 제공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있다. 〈A3면에 관련기사〉 또 89년 당시 김우현(김우현·65)치안본부장이 전씨에게 이..

  • “고엽제살포 미군이 먼저 제의”

    지난 68∼69년 휴전선 비무장지대 고엽제 살포 주체에 관한 한·미 국방부간의 주장이 엇갈려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이 예상돼요.

    국방부 김태영(김태영) 정책기획국 차장은 17일 “국방부의 68년 1월12일자 언론발표문에는 ‘휴전선으로 침투하는 간첩을 막는 방책의 하나로 전방 철책 주변에 살초제 사용을 결정하고,유엔사에 4만5,000갤런을 요청했다’고돼..

  • 미금리 0.25%P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6일 경기과열을 진정시키고 인플레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은행간 하루짜리 콜금리에 적용되는 연방기금(FF) 금리를 현행 연 5.25%에서 0.25%포인트 인상, 5.50%로 올린다고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8면FRB가 은행들에 자금을 융통해줄 때 적용하는 재할인율도 연 4.75%에서 5%로 인상됐어요. FRB는 그러나 지..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5.7°
  • 현대건설 자구안 발표 지연

    중공업서 사옥매입 거절...채권단 20일 시한 통보현대건설 자구계획안 발표가 현대중공업의 지원거절로 연기됐어요.

    현대는 17일 현대건설의 자구안 확정 발표를 당분간 연기한다고 밝혔어요. 현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자구안 가운데 쟁점이 되고 있는 현대건설 사옥 매각 문제가 매듭지어져야 자구안이 완성될 것"이라며 "자구안 발표시기는 현재로선 확정지을 수 없다"고..

  • 현대 자구안발표 지연

    현대의 자구안 마련이 현대중공업의 서울 종로구 계동사옥 매입 불가방침에 따라 막판 진통을 겪고 있어요.

    현대는 그러나 총 1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빠르면 19일,늦어도 20일에는 발표할 예정이에요. 현대 고위관계자는 17일 "계동사옥 매각이 불투명해지면서 당초 이날 발표하려던 자구안을 미룰 수밖에 없게 됐다"며 "그러나 늦어도 20일에는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

  • 경의선DMZ 관할 군사문제도 넘겨 / 북-유엔사 서명

    앞으로 남북을 연결할 경의선 철도와 문산~개성 신설도로가 지나는 비무장지대(DMZ)에서 일어나는 군사문제도 남북한 당국이 협의해 처리할 수 있게 됐어요.

    *관련기사 5면북한과 유엔군사령부는 17일 오후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장성급 회담을 열고 '비무장지대 일부구역 개방에 대한 국제연합군과 조선인민군 간 합의서'에 서명해 "비무장지대 남북 관리구..

  • 2001 수능 / ‘수능 만점’서울의대 못간다?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워낙 쉽게 출제돼 400점 만점자가 수십명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로 인해 만점을 받고도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합격하지 못할 가능성이 없지 않아 올 수능의 변별력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서울대 의예과 진학을 희망하는 부산의 모 과학고 3년 A군(18)은 16일 수능 가채점 결과 만점이 나왔다.그러나 17일..

  • 380점이상 2만8천명 웃돌듯/입시기관 수능 가채점

    200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 전체 평균점수가 지난해에 비해 최저 12점에서 최고 27점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됐어요.

    또 지난해 인문계.자연계를 합쳐 6575명이었던 380점 이상 득점자가 최고 2만8천명을 웃돌고, 412명에 불과했던 390점 이상 득점자도 6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2.18.19면사설 입시전문기관인 중앙교육..

  • 인터넷 새 도메인 7개 내년 나온다

    내년부터 www.abc.biz나 www.abc.pro 같은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주소(도메인)가 등장해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는 1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마리나 델 레이에서 이사회를 열고 BIZ(기업) NAME(개인) PRO(전문가)MUSEUM(박물관) COOP(협회나 조합) AERO(항공사) INFO(정보제공) 등7개의 새로운 최..

  • 재일총련 고향방문단 119명 가족상봉

    재일 조선인총연합회(총련) 동포 2차 고향방문단 119명이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어요.

    최병조(최병조·75·총련 중앙재정위원장)단장 등은 이날 오후 숙소인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공식 가족 상봉식과 환영만찬에 참석하는 등 5박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어요. 이들은 18일부터 3일간 고향을방문한 뒤 22일 일본으로 돌아가요.

  • 2001 수능 / 서울대특차 396점 돼야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380점(400점 만점) 이상 최상위권층이 유례 없이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대 특차모집에 합격하려면 상위권 학과의 경우 396∼398점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예상은 17일 입시전문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와 대성·종로·고려학원이 올 수능 응시자 85만여명 중 4만∼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자금시장 양극화 심화

    11.3 퇴출기업 발표이후 자금시장 양극화 현상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어요.

    은행권이 연말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올리기 위해 대출위험이 높은 부실징후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해 신규대출을 사실상 중단, 이들 기업들이 극심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어요. 반면 재무구조가 좋은 일부 초우량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은행들의 대출경쟁으로 돈이 넘쳐나는등 자금..

  • '후방 매설현장'르포- 약수터 뒤도 지뢰밭

    남한산성도립공원 남문을 지나쳐 검단산 정상을 향해 포장길을 따라 걸어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지뢰 표지판과 경고문이 계속해서 나타나요.

    가파른 경사지역인 이곳에는 폭우시 유실대책으로 군부대에서 설치해놓은 방지턱도 간간이 눈에 띈다. 하지만 포장된 길이라서 지뢰지대와 확연히 구별되는 이곳과는 달리 산 뒤쪽의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는 비포장길은 지뢰표지판도 찾..

  • 미대선 "수개표 시한연기 거부"-플로리다 법원 판결

    미국 플로리다주 순회법원이 캐서린 해리스 플로리다 주무(주무)장관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공화당의 조지 부시 대통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리언 카운티 순회법원의 테리 루이스 판사는 17일 아침(현지시간) "주무장관이 제한적 증거를 바탕으로 기준을 결정하는 데 합리적으로 판단, 개별 카운티의 사실과 상황에 적용했다"면서 "발표시한 연기 요구를 거..

  • 서울대 상위학과 396점-특차 중위권도 392점...390점 이상 4천~6천명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성적의 심한 인플레 현상으로 서울대 상위권학과에 특차 지원하려면 인문.자연계 모두 396점, 중위권은 392점은 돼야 할 것으로 전망됐어요. 또 수도권 상위권 대학에 특차 지원할 수 있는 385점 이상 득점자가 1만6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변별력 약화로 대학 지원과정에서 큰 혼란이 불가피해졌어요. 이에 따라 수능시험을 포..

  • 미대선, 수작업 검표 배제 정당

    미 플로리다주 일부 카운티의 수작업 재검표 결과를 18일 오후(이하현지시간) 발표될 최종 결과에 포함하지 않도록 한 플로리다주 국무부의 결정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졌어요. 이에 따라 현재까지 앨 고어 민주당 후보보다 300표를 앞서고 있는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가 최종 결과에서도 승리,대권을 거머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어요. 플로리다주 리언 카운티 순회..

  • 서울대 상위과 특차 '395점'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380점(400점 만점) 이상 최상위권층이 예상보다 훨씬 많아 서울대 특차모집에 지원하려면 상위권학과의 경우 인문계는 396점, 자연계는 395점이 넘어야 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21-23면>특히 올 수능시험이 너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 서울대 법대와 의예과 특차의 경우 만점을 받고도 탈락할 가능성..

  • 미대선 최종결과 늦춰진다/플로리다 대법 주선거당국에 명령…20일 심리

    미국 대통령선거 당락을 결정할 플로리다주 재검표를 둘러싸고 법원에서 잇단 반전이 이뤄지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요.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1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일부 카운티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작업 재검표 결과를 최종 선거결과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한 앨 고어 후보 진영의 항소를 들어 이에대한 대법원의 결정이 이뤄질 때까지 최..

  • 현대건설 자구안 발표 연기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극적 회생의 돌파구를 마련했으나 계동사옥 매각 방안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자구안 발표가 다음주 초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현대 고위 관계자는 17일 “시장이 신뢰할 만한 확실한 자구안을 마련한다는 게 현대의 기본 방침”이라며 “1조원 가량의 자구안을 마련했으나 1700억원대의 계동사옥 매각 방안에 차질이 빚어져 현재 계열사..

  • “서울대 상위권학과 특차 396점 넘어야”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균점수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4년제수도권 대학의 특차모집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20점이 높아진 340점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돼요.

    340점 이상 득점자는 24만∼25만명에 이를것으로 추산됐어요. 특히 380점 이상의 고득점 수험생도 지난해의 4배 수준인 2만6,000∼2만8,000명에 달했으며 수능 300점 이상도 처음으로 3..

  • APEC참석 김대통령 귀국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이희호) 여사는 17일 오후 4박5일간의 브루나이 국빈방문과 제8차 아펙(APEC.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진행되고 있는 남북관계 진전에 대한 아펙 회원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했으며, 회의 의장국인 브루나이의 하사날 볼키아..

  • '손검표 반영할 필요없다'

    미국 플로리다주 리언 카운티 순회법원의 테리 루이스 판사는 17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큰 팜비치 등 3개 카운티의 법정시한 이후 손작업 재검표 결과를 인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어요. 이에 따라 캐서린 해리스 플로리다주 국무장관은 18일 해외부재자 투표 개표결과를 포함..

  • 미대선 / “수검표 문제없다”

    미국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16일(이하 현지시간) 새 대통령의 향방을 바꿀 수도 있는 수작업 검표를 진행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이로써 민주당 앨 고어 부통령의 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팜비치에서 검표작업이 재개되는 등 고어 진영은 중요한 전략적 승리를 거뒀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대법원 판결은 그러나 수작업 검표 결과가 이..

200110.7°
  • [해외스포츠]루이스 타이틀 탈환…WBC-IBF 헤비급

    ‘입씨름은 지루했지만 주먹다툼은 간단했어요.

    ’ 재대결을 놓고 갖은 설전을 벌였던 레녹스 루이스(영국)와 하심 레이먼(미국)의 프로복싱 WBC-IBF헤비급 통합타이틀 매치는 루이스의 완승으로 끝났어요. 루이스는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레이먼을 4회 1분29초만에 KO로 눕혔어요. 이로써 루이스는 4월22일 당시 무명이었던 레..

  • [방송]'청순가련' 김하늘 드라마 '피아노'로 컴백

    “너무 힘들어 ‘다∼시는’ 드라마 안 찍는다 했었죠. 그런데 배역이 좋아서 그만.” 지난해 10월말 MBC 드라마 ‘비밀’이후 1여년간 TV에서 ‘잠적’했던 김하늘(23)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아노’(밤 9·55)로 컴백해요. 21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김하늘은 어머니의 재혼과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족이 상처받은 가운데 냉정하게 살아가는..

  • 수시합격자 오리엔테이션

    17일 경희대 강당에서 열린 2002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에서 학부모와 합격자들이 미리 합격한 것이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어요.

  • [하하 호호 깔깔]테니스 공

    하루는 조깅을 하던 한 남자가 길가에 떨어진 테니스 공 2개를 보고는 바지 주머니 안에 각각 집어넣고 계속 달렸이에요.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던 그에게 금발의 미녀가 다가와 웃으면서 말을 걸었어요. “거기 반바지 안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게 뭐죠?” 남자가 미소를 띄며 “테니스 공”이라고 대답했어요. 이에 그녀가 놀라면서 “와. 매우 아프겠네...

  • [하하 호호 깔깔]너무 알아도 병

    톰과 잭은 오랜 골프 파트너예요. 두 사람의 골프 실력은 서로 엇비슷했는데 어느 해 봄 톰의 스코어가 갑자기 줄면서 이제는 그가 잭에게 매번 이겨요. 잭은 레슨도 받고 클럽도 바꿨으며 스윙 자세도 바꿔봤지만 영 효과가 없었어요. 그 때 그의 머리 속에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이에요. 잭은 서점에 가서 골프 교습책 3권을 골라 선물포장을 한 후 톰에게 보냈어요. ..

  • [바둑]익명의 인터넷 고수 알고보니 프로

    조훈현 9단 "머리 식힐 겸" 윤기현 정동식 김기헌 단골 최근 인터넷 바둑사이트 ‘타이젬’의 한 대국실에서 있었던 일. 바둑을 두던 두 대국자가 모두 나갔지만 수십명의 관전객들이 그대로 남아 채팅을 하고 있었어요. “야, 그렇게 잘 두는 사람이 있다니. 혹시 프로기사들 아냐.” “진 쪽이 한국기원 연구생 최상급인 1조에 속해 있다고 하던데.” “..

  • 교사 근무시간중 노조활동 허용

    교육인적자원부가 교원노조법상 금지돼 있는 교원노조 소속 교사들의 근무시간 중 노조활동을 일부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전국교직원노조는 최근 교육부와의 단체교섭에서 “연 1, 2회 열리는 대의원회의에 대의원들이 근무시간 중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매달 2시간 가량 교내에서 조합원 교육 등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어요. 이에 대해 교..

  • [미, 테러 응징전]빈 라덴 "체포 시간 문제"

    《그동안 ‘사막에서 바늘 찾기’로 비유되던 오사마 빈 라덴 체포작전이 ‘독 안에 든 쥐 잡기’로 바뀐 분위기예요. 군사 전문가들도 “체포는 이제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어요. 미국도 그가 은신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반경 15㎞ 정도까지 압박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 체포 작전 미국과 영국은 아프가니스탄 주변 국경을..

  • [화랑가]섬유화가 남은숙 개인전 외

    섬유화가 남은숙의 염색회화전이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지하 현대아트갤러리에서 열려요.

    시골 들판의 적막한 풍경을 광목에 염료로 표현한 ‘유목시인’‘떠나는 길’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02-3449-5506 21일부터 이신애 개인전 서양화가 이신애의 개인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

  • [영화]영화 해리포터 북미서 '대박' …첫날 수입 신기록

    ‘해리포터’의 마술에 걸린 어린이와 부모들이 줄지어 영화관으로 향하고 있어요.

    16일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개봉된 영국 동화 해리포터 시리즈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313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상영 첫날 수입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영화 배포사인 워너브러더스가 17일 밝혔어요. 종전의 기록은 99년 개봉된 ‘스타워즈 에피소드 I:보이..

  • [미술]어! 얼굴은 어디갔나…'얼굴없는 조각-회화' 전시회 충격

    그림과 조각에서 얼굴이 사라졌다! 사람의 얼굴을 빼고 가슴과 몸통만 그린 그림, 얼굴과 몸통을 빼고 팔과 다리만 표현한 인체 조각 등 최근 얼굴을 지워버린 회화 조각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어요. 조각가 한계원과 서양화가 이봉수 김명수의 개인전 등. 작품에서 얼굴이 사라진 것은 한국 미술계 초유의 일이에요.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고 창작..

  • 돌풍 '해리포터' 영화에 이어 게임도 출시

    전세계 독자들을 마법처럼 들뜨게 했던 J.K. 롤링의 ‘해리포터’가 영화와 함께 컴퓨터 게임으로 24일 국내에서 발매돼요.

    게임 ‘해리포터’는 8∼14세를 주타깃으로 제작된 가족용 게임으로 오랜만에 아이들을 위한 수준 높은 게임이 등장하는 셈이에요. 최근 국내에서 발매된 아동용 게임은 유치원생 또래를 위한 것으로만 인식돼왔어요. 특히 ‘하얀마음 백구’의..

  • [미군 부지 활용계획]설레는 지역개발 꿈 "시간이 문제"

    주한미군이 반환을 약속한 기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요.

    각 지자체는 자체 활용방안을 내놓는 등 기대에 부풀어 있지만 최종 반환까지는 수 년 이상 걸리고 도시계획을 재정비해야 하는 등 실제 활용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에요. ▽경기도〓의정부시는 의정부역과 맞닿은 캠프 홀링워터를 시민공원으로 조성한다는..

  • [내 몸값 두배 올리기①/MBA 이렇게(상)]"2년계획 단계별 준비"

    《억대 연봉을 꿈꾸며 미국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거머쥐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직장인들이 급증하고 있어요.

    21세기의 ‘골드러시(Gold Rush)’라 부를 수 있을 정도예요. 일반 사무직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의사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직종도 MBA 열풍의 ‘무풍(무풍)지대’가 아니예요. 하지만 쉽게 생각하고 덤볐다간 시간과 돈을 한꺼..

  • [2002월드컵]브라질 우승확률 25% "의외"

    2002년 한일 월드컵 우승은 과연 어느 나라가 차지할까? 또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하는 것. 하지만 ‘재미삼아’ 내년 월드컵을 미리 엿보는 것은 어떨까? 컴퓨터 게임을 통해 내년 월드컵을 미리 볼 수 있어요. 축구 게임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피파 시리즈’는 각국 선수들의 체력, 주력, 슛 능력, 힘..

  • [베스트/엽기사이트]축구정보 제공 '사커에이지닷컴'

    ‘전 세계 축구를 한 눈에.’ 많은 축구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 가운데 사커에이지닷컴(http://soccerage.com)이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전 세계 네티즌의 호평을 받고 있어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로 경기 결과, 역사, 뉴스 등 다양한 축구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것. 본선..

  • [모바일]SKT-KTF 벨소리 상호 개방

    SK텔레콤과 KTF는 가입자들이 상대 회사의 휴대전화 벨소리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19일부터 벨소리 전송망을 상호 개방해요.

    011, 017과 016, 018 등 두 회사 가입자들은 이에 따라 상대 회사의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고 가입자끼리도 다운받은 벨소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 [사이버 핫 이슈] 브라질 우승확률 25% "의외"

    2002년 한일 월드컵 우승은 과연 어느 나라가 차지할까? 또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하는 것. 하지만 ‘재미삼아’ 내년 월드컵을 미리 엿보는 것은 어떨까? 컴퓨터 게임을 통해 내년 월드컵을 미리 볼 수 있어요. 축구 게임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피파 시리즈’는 각국 선수들의 체력, 주력, 슛 능력, 힘..

  • 야 인사탕평 촉구 "정부요직 호남출신 30%이내 제한해야"

    한나라당 권철현(권철현) 대변인은 18일 “‘3대 게이트’가 발생한 이유도 호남편중 인사 탓인 만큼 인사탕평의 요체는 사정 요직의 호남편중부터 과감히 시정하는 것”이라며 정부 내 모든 요직의 호남출신 비율을 30% 이내로 제한할 것을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에게 촉구했어요. 호남 출신의 원적지 기준 인구비율은 22.8%(98년 갤럽조사)에 불과한 만큼..

  • [건강]인플루엔자 바이러스,한번에 100만 희생 테러보다 무섭다

    “100만명 이상을 숨지게 할 인류의 대재앙이 다가오는 것을 막아야 해요. ” 세계보건기구(WHO) 전염병 관리와 대책 부문 책임자인 다니엘 라반시 박사는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각국 정부가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어요. 이날 회견에 참석한 영국 런던 퀸매리의대 존 옥스퍼..

20020.8°
  • 야생 반달곰 지리산 서식

    지리산 야생 반달곰이 26년 만에 다시 돌아왔어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지리산에서 6∼7년생 수컷으로 보이는 야생 반달가슴곰 1마리를 열감지센서가 부착된 무인카메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어요. 정부기관에 의해 지리산 야생 곰 서식사실이 공식확인된 것은 지난 76년 6월 노고단에서 발견된 곰 가족(4마리) 이후 26년 만의 일이에요. .

  • 단일화 여론조사방법논란 / 합의안 공개로...통합21 왜곡가능성제기

    민주당과 국민통합21의 후보단일화 작업이 여론조사방법의 공개로 인해 조사방법 합의 하루만에 재협의에 들어가는 등 진통을 겪고 있어요.

    ▶관련기사3·4면통합21의 이철 협상단장은 1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과 비공개키로 합의했던 사항(여론조사 방법론)이 언론을 통해 전면 공개돼 현재로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여론조사가 불가능해졌다”며 “본래 취..

  • 다단계 피해보상제 '있으나마나' - 은행등 보험상품 출시꺼려

    지난 7월부터 다단계판매 사업자들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돼 있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제도'가 시행 5개월이 지나도록 관련 보험상품이 나오지 않아 유명무실화되고 있어요. 특히 새로 다단계판매 사업을 시작하려는 업체들은 해당 상품이 없다보니 등록을 못하고 편법 영업을 하고 있어 무더기 소비자 피해가 우려돼요. 17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서울보증..

  • 노, 정후보 첫 추월 - ‘다자대결’일부 여론조사

    민주당 노무현(노무현),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대통령후보 간의 단일화 합의 이후 일부 여론조사 다자대결에서 노 후보가 정 후보를 처음 앞질렀이에요. 단일화 희망후보로는 노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어요. 조선일보와 갤럽이 지난 1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후보 36.1%,노무현 후보 22.5%,정몽준 후보 21.7%로 노 후보..

  • 주택자금 금리 6.5%로 인하, 겨울철 서민생활 안정대책

    다음달 1일부터 서민·근로자 주택전세자금 및 주택구입자금 융자금리가 연 6.5%로 내려요.

    이에 따라 서민·근로자의 주택자금 이자부담이 3000만원 대출시 연간 15만원 정도 줄어들 전망이에요. 고졸·대졸 미취업자 16만명을 위한 고용대책도 적극 추진돼요. 정부는 17일 이기호(이기호) 청와대 경제복지노동특보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 합동회의를 열어 이같은..

  • 성남 일화, K-리그 2연패 / 통산5번째 우승

    성남 일화가 프로축구 K-리그 2연패를 달성했어요.

    <관련기사 11면>성남은 17일 포항에서 열린 2002 프로축구 삼성파브 K-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집중시키며 포항 스틸러스를 4-1로 제압하고 14승 7무 6패(승점 49)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어요. 이로써 성남은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올해 수퍼컵(3월), 아디다스컵대회(5월)등..

  • 북 '미사일실험 재개' 경고 - "일정상회담 합의 불이행...유예약속 깰수도"

    북한은 16일 일본이 식민지 피해를 보상하지 않을 경우 미사일 발사실험을 재개하겠다고 위협했어요.

    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이 북.일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준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실험 유예(모라토리엄) 약속을 고수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어요. 그는 또 북한 국민과 군부가 미사일 발사실험 유예를 재고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강..

  • 서민 전세자금 금리 6.5%로 인하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연간 소득 3천만원 이하이거나 최근 6개월 이상 무주택 상태인 서민·근로자들의 전세자금 융자금리를 0.5~1.0%포인트 내려 전월세 보증금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현 7.0~7.5%인 융자금리가 6.5%로 낮아져 가구별 연간 평균 15만원 가량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돼요. 정부가 17일 발표한 ‘겨울철 서민생활 안정..

  • 상장법인 실적 악화, 3분기 순익 33%급감 - 영업외적 '거품'붕괴 분석

    상장법인의 올 3.4분기 당기순이익이 2.4분기에 비해 32.5% 급감했어요.

    또 시가총액 상위 50개사 중 68%인 34개사의 실적이 전분기보다 악화됐어요.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497개사의 3.4분기 3개월(7∼9월)의 순이익은 4조7천3백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32.5%, 1.4분기에 비해서는 45.7% 감소했어요. 경상이익도 6조5..

  • 이익치씨 귀국 검찰조사

    해외에서 정몽준 의원의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 연루설을 주장한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지난 주말 돌연 자진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어요.

    검찰은 17일 “이씨가 16일 오전 검찰에 나와 아들 병역비리 관련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며 “이번주 중 이씨를 다시 소환해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과 현대상선 4천억원 대북지원설 관련 고발사건의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할..

  • 부시 "북침략 의사 없다" 재확인

    미국은 지난 15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이름의 성명을 통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대북 중유지원 중단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북한의 국제 약속위반을 묵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관련기사 5면부시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과 다른 미래를 갖기를 희망한다"면서 "지난 2월 한국 방문때 분명히 밝힌 것처럼 미국은 북한을 침략할 의사가 없으..

  • 하남 택지개발 200억 특혜

    경기 하남시가 지방공기업인 하남시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면서 당시 시장의 고교 후배가 운영하는 건설회사를 참여시켜 시내 중심부에 택지를 개발,수백억원대의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같은 사실은 하남민주연대(위원장 최배근·건국대교수)가 주민감사청구를 요청해 경기도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밝혀졌어요. 경기도는 “민주연대가..

  • <2002 대선 공약검증> (9-1)선심성 예산 증액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국민통합21 정몽준 등 주요 대선후보들이 최근 분야별로 예산투입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8면문화일보와 경실련의 조사 결과 대선후보들이 제시한 예산증액 공약을 모두 이행하려면 최고 40조원의 재원이 추가로 필요하고 가구당 매년 400만원 이상의 세금부담이 새로 발생하지만 오히려 국민의 부..

  • 상장사 3분기 순익 32% 격감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어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각종 경기지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 실적까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증권거래소는 17일 12월결산 상장기업 569개사 중 보고서 미제출 기업 등을 제외한 516개사를 대상으로 3·4분기까지 실적을 분석한..

  • 단일후보 26일 결정 - 20~23일 TV토론뒤 25일 3개기관 여론조사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후보측은 오는 20∼23일 생방송 TV 합동토론회를 3∼4회 가진 뒤 전국 동시 여론조사를 실시, 단일후보를 결정키로 단일화 세부절차를 완전 타결했어요. /관련기사 3.4면양당의 후보단일화추진단은 16일 밤 철야 협상을 통해 이같이 합의하고 후보단일화 후에는 공동선거대책위를 구성, 탈락 후보가 선대위원..

  • "북 이미 핵기폭실험" / 홍콩지보도 위성감시 피하려 산악도시 구성서 실시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기폭실험을 이미 실시했다고 홍콩의 시사주간지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FEER)가 17일 보도했어요.

    FEER는 북한이 평양 북부 산악지대의 소규모 도시 구성에서 기폭실험을 실시했다면서 이 정보는 북한에서 흘러나온 것이라고 전했어요. 북한은 정보 수집용 위성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구성 교외 실험기지에서 수직으로 깊숙이 파내려간 2개..

  • 단일후보 25~26일 결정

    민주당과 국민통합21은 오는 20∼23일 노무현(노무현)·정몽준(정몽준) 두후보가 참여하는 TV합동토론을 가진 뒤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단일후보를 가리기로 17일 합의했어요. 노·정 후보측이 후보단일화의 세부방안에까지 완전합의함으로써 올 12월 대선구도는 그동안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후보가 단연 앞서가는 1강(강) 2중(중) 구도에서 양강(양강)구도..

  • 노-정 단일후보 26일 확정

    민주당과 국민통합21은 17일 후보단일화를 위해 오는 20∼23일 노무현·정몽준 후보간 TV토론을 거쳐 25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26일 단일 후보를 발표키로 하는 등 단일화 절차에 완전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2·3·4면>양당은 공신력 있는 3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유권자 18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그 결과를 후보등록 하루 전인 26일 발표..

  • 금강산 육로관광 불발 위기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을 위한 비무장지대(DMZ) 지뢰제거 작업이 북한과 유엔사령부간의 입장 충돌로 1주일 이상 차질을 빚고 있어 이달말까지 완공키로 되어 있는 금강산 임시도로의 개설은 물론 12월로 예정돼 있던 금강산 육로관광 개시 및 개성공단 착공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북한측이 유엔사측의 DMZ 지뢰제거 검증단 명단통보 요구..

  • 여론조사 / 단일화경우 정 42.7%-노 35.6% 득표력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가 단일화를 이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맞붙을 경우 어느 후보의 득표력이 더 높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유권자의 35.6%가 노후보를 선택한 반면 42.7%는 정후보라고 대답했어요. <관련기사 4면>국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의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자동전화..

200312.6°
  • '노측근' 김성철씨 내일소환,부산상의 회장...나오연의원은 주내에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7일 한나라당의 후원회 계좌 등에 대한 본격적인 추적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이와 관련, 이번주 중 나오연 의원(후원회장)을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거액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19일 소환한다고 밝혔어요.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은 이날 "여야 모..

  • 대선자금 수사 / 김성철씨 19일 재소환…한나라 자료제출 거부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금품을 제공한 단서가 포착된 김성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19일 피내사자로 재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어요.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최씨에게 대가성 있는 금품을 제공했는지와 지난 대선때 자신이 운영하는 K건설 사옥 일부를 민주당 선대본부에 무상으로 빌려준 배경 등을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

  •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세상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는 살육이 저질러지고 있겠지마는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 곳 지금 이 순간에도 모두가 떠나버린 고독에 몸을 떠는 사람들이 있겠지마는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 곳 당신이 있는 곳은 어디나 세상의 중심 당신의 생명이 끝날 때까지 당신은 세상의 유일한 선택 세상은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않으니 당신이 떠난 뒤에도 세상은 여전히 아름다운..

  • 부산상의회장 내일 소환

    검찰은 17일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와 관련한 특별검사제가 도입되더라도 검찰 수사도중 밝혀진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선봉술 전 장수천 대표에 대한 혐의는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어요. 또 구속된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거액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상공회의소 김성철 회장도 19일쯤 소환,조사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 한편 검찰은 삼성·LG·현대..

  • TV·전화·인터넷 하나로/광대역 통합서비스망 2010년 구축

    따로따로 접속해야 하는 유무선 통신과 방송,인터넷 등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이용할 수 있게 돼요.

    정보통신부는 오는 2010년까지 기존의 통신망과 방송망,인터넷망을 통합한 ‘광대역통합망’(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을 구축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어요. 언제 어디서나 모든 통신서비스가 가능한 미래 통신인 ‘유비쿼터스’의 기본..

  • ‘수상한 돈거래’ 보고안한 은행 처벌

    금융정보분석원(금정원)은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해, 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거래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금융기관들을 처벌하기로 했어요.

    불법 자금으로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금정원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를 지키지 않아 금융기관이 처벌받게 되면, 2001년 11월 금정원 출범 이후 첫 사례가 돼요. 금정원 관계자는 17일 “검찰 수사 과정에서 지난해..

  • “최도술씨 900억 수수설”/한나라 이성헌의원 주장 검 “추가수수 처음 들어”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은 17일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이후 기업들로부터 900억원을 받았다는 제보가 있어요.

    ”면서 “최씨가 받은 900억원은 노 대통령의 부산상고 선배인 이영로씨가 관리해 왔어요. ”고 폭로했어요. 이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난 8월 초 대검에서 최씨의 부인 추모씨를 조사했고,거기서 새로운 사실들이 나..

  • "현대엘리베이터 국민기업화"/현정은회장, KCC에 정면대응

    현대그룹 경영권 분쟁이 전면전으로 확산될 조짐이에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7일 ‘현대엘리베이터를 국민 기업화하겠다’고 전격 선언, 정상영 KCC(금강고려화학) 명예회장의 그룹 인수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어요.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공시와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를 특정인이 지배하지 않는 국민기업으로 키우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해 1,000만주..

  • 정대철의원 민주후원금 유용조사 - 검찰, 금호그룹 사장도 조사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18일 지난해 대선 당시 민주당 선대위원장을 지낸 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이 민주당 후원금 중 일부를 개인용도로 전용한 의혹에 대해 수사중이에요. 검찰은 앞서 17일 금호그룹의 오모 전략경영본부 사장 등 2~3명을 소환, 대선 당시 거액의 불법 대선자금을 정치권에 건넨 혐의에 대해 철야조사를 벌였어요. 안..

  • 조계종 전 총무원장 정대스님 입적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동국학원 이사장 월암당(월암당) 정대(사진)스님이 18일 오전5시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 삼막사 월암당에서 입적했어요.

    세납 66세, 법랍 42세. 속명 서정식.정대스님의 법구(시신)는 입적 직후 출가 사찰인 경기도 수원 용주사로 옮겨졌어요. 스님은 열반 직전 ‘천지는 꿈꾸는 집이어니, 우리 모두 꿈속의 사람임을 깨달으라’는..

  • 중국동포 단속 완화/법무부 “국적회복 법률분쟁 정리때까지”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동포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이 17일 시작된 가운데 법무부가 불법체류 중국동포에 대해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방침을 밝혀 주목돼요. ▶관련기사 9면 중소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는 단속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중국동포의 집단 반발을 둘러싼 해법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어요. 법무부 최수..

  • 기업회계담당임원 본격 소환..검찰,일부업체 계좌추적

    ‘정치권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과 관련, 오는 19일 김성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어요. 검찰은 또한 대선 당시 민주당에 개인 명의로 1억원씩을 기부한 안복현 제일모직 사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3명이 회사를 대신해 후원금을 기부한 정황을 포착, 이번주 중..

  • 투기과열지구 대폭확대…부산 대구 울산 광주 전지역 포함

    부산·대구·울산·광주광역시 전지역과 경남 창원·양산시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투기과열지구에 추가됐어요.

    이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전역과 6대 광역시,행정수도 이전 예정지인 충청권 상당수 지역,경남 창원·양산시 등 전국 주요지역 대부분으로 확대됐어요. 정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이 안정되지 않고 투기조짐이 전국으로 확산될 경우 주..

  • 부산-대구-울산-광주-창원-양산시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부산 대구 울산 광주시 전지역과 경남 창원·양산시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투기과열지구에 추가됐어요.

    따라서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전역과 행정수도 이전 예정지인 충청권 상당수 지역, 또 경남 창원·양산시까지로 확대됐어요. 정부는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안정되지 않고 투기 조짐이 전국으로 확산될 경우 아예 주택법을 개정, 투기과열지구..

  • 한나라 일부계좌 추적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 주임검사 남기춘)는 17일 기업체의 불법 대선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이는 한나라당 일부 계좌에 대해 최근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자금추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또 한나라당이 지난해 대선자금 입·출금 내역을 회계처리하는 과정에서 무정액 영수증을 이용해 일부 회계누락을 하는 등 거짓 신고한 단서를 잡고, 이번주..

  • “일본파병땐 도쿄 공격”

    국제 테러조직인 알카에다가 런던에서 발행되는 이슬람계 잡지를 통해 일본이 이라크에 파병하면 도쿄 중심부를 공격하겠다고 16일 경고했어요.

    사우디아라비아계 주간지 〈알마잘라〉는 이날 알카에다 간부를 자처한 아부 모하메드 알압라지가 전자우편을 보내 일본의 파병 계획과 관련해 “일본이 알라의 전사들에게 짓밟히고 싶다면 이라크에 와도 좋다”며 “우리의 공격은 도..

  • 부산·대구·광주 전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

    부산ㆍ대구ㆍ광주ㆍ울산시 전 지역과 경남 창원ㆍ양산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돼 18일부터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고 청약 1순위 자격을 제한 받는다. 정부는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집 값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투기과열지구제를 폐지하고 전국에서 분양권 전매를 원천 봉쇄할 방침이에요. 건설교통부는 17일 10ㆍ29대책 후속조치로 광역시와 도청소재지 등을 대상으로..

  • 특구에 `특성화공립교` 허용 - 내년부터 군사보호구역내 건축자유화

    내년부터 교육특구에 구립·군립·시립 특성화학교가 허용되는 등 지역특구로 지정된 지역의 규제가 획기적으로 완화돼요.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지역특화발전특구법 정부안을 의결했어요. 이 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도입키로 한 지역특구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청한 검토 대상규제 특례 252개중 71개를 완화했어요. 정부는 내년에 전국 지자체에서..

  • 국회 '과거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 일제하 친일행위등 진상 규명

    국회 '과거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활동에 돌입했어요.

    특위의 출범은 1949년 반민특위 활동 중단 이후 방치돼온 현대사의 민감한 상처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음을 의미해요. 과거사 특위는 오는 20일 일제강점기 관련 사건에 대한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 5월29일까지 활동해요. 특위는 16대 국회..

  • 조선족도 한국인도 아닌 '신선인'/한·중수교후 정착 한인…중사회, 별도호칭 사용

    중국 사회에 최근 장기 중국 거주 한국인들을 지칭하는‘신선인’(신선인ㆍ중국어 발음 신센런)이라는 용어가 등장했어요.

    1992년 한ㆍ중 수교 후 주재원이나 기업인으로, 또는 자녀교육 등을 위해 중국에 건너온 30여만 한국인들 중 사실상 생활터전을 중국으로 옮겨 살고 있는 사람들을 뜻하는데 조선족이나 한국인이라는 호칭과는 구별해 사용돼요. 이들은 중국을 바라보..

200413.6° 비 2.2mm
  •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도봉산 방면 승강장에서 오후 6시쯤 40대 시각장애인이 철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쌀 의무수입 8%대’ 협상 가닥/ 정부 30일께 공청회

    쌀 협상에서 쌀 의무수입량이 8%대로 가닥이 잡히면서 쌀의 관세화 전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여요.

    농림부는 17일 미국·중국·타이 등 9개국과 지난 5월부터 벌여온 쌀 협상에서 주요 협상국들이 쌀 관세화 유예 연장의 조건으로 10년 뒤 의무수입량을 41만~45만5천t까지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는 기준연도(1986~88년..

  •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안의 두 얼굴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어요.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어요.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누구나 자기 안에..

  • 노대통령-룰라 정상회담/ 한-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검토

    브라질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수도인 브라질리아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를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4면 두 정상은 한국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사이 교역증대를 목표로 한국-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타당성에 관한 공동연구..

  • 수능 6·9월 모의고사 수준 출제/외국어.자연계 수리는 다소 어렵게 나와

    17일 실시된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진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어요.

    제7차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된 이번 수능은 교과과정에 충실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어요. 영역별 난이도는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으나 어려운 문제도 일부 포함돼, 상위권..

  • “수리 가·외국어 다소 어려워”/ 수능, 교육방송 강의 75~90%반영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평균성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수리 ‘가’형과 외국어 영역의 고득점 여부가 대입 당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어요. 17일 치른 수능시험은 지난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언어 영역이 다소 쉽게 출제된 반면, 외국어와 수리 ‘가’형은 까다롭게 나와 상위권 학생들이 이..

  • 수리(가)·외국어 어려웠다…9월 모의수능 수준…언어·선택과목 평이

    17일 치러진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지난 6월 및 9월 모의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수리 ‘가’형과 외국어(영어) 영역이 예년보다 어려웠던 반면 언어 영역 등 나머지 영역과 선택과목은 평이했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따라서 이 두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표준점수를 받는 학생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올해부터 수..

  • 남북한 물밑교감 있나 - 노대통령 북핵 북한입장 이해발언 추측무성

    최근 북쪽을 향한 남측의 공개적 메시지가 심상치 않이에요. 미 대선 전후로 잇따라 이뤄지는 정부의 ‘대북 메시지’는 북핵문제 해결을 둘러싼 절박한 상황과 맞물려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물밑 교감’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어요. 특히 한나라당과 국내외 외교전문가들은 남북한 당국의 ‘물밑교감’→남측의 성의표시→ 특사교환→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 시나리오..

  • 1불 1081원 "외환시장 패닉상태”

    원·달러화 환율이 나흘 연속(거래일 기준) 하락, 1090원선이 힘없이 무너졌어요.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화 환율은 전날(1090.3원)보다 8.9원 떨어진 1081.4원을 기록, 1080원대로 주저앉았어요. 이날 환율은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을 요청한 1997년 11월 21일의 1056.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예요. 특히 지난해 말 원화..

  • '욘사마' - 올 일 최고 유행어 '이치로'는 3위 선정

    올해의 일본 최고 유행어는 '욘사마'(배용준의 애칭)란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아사히(조일)신문은 시사용어집 '지에조(지혜장) 2005' 간행 기념으로 인터넷과 휴대전화 투표를 통해 올해의 유행어를 선정한 결과 욘사마가 최고점을 받았다고 17일 보도했어요. 2위 유행어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파업 때 구단주들이 선수들을 폄훼해 표현한 '고작 선수들이'였고, 3위..

  • 중고생 금강산관광 정부 경비지원 재개/ 1인 10만원 내면 여행

    정부는 올 겨울방학 동안 학생과 교사들에게 금강산 관광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어요.

    통일부는 17일 2박3일 기준으로 중·고등학생은 기본경비 17만원, 인솔 교사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생들에게는 모든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보고했어요. 이에 따라 학생들은 개인경비 10만원을 부담하면 금강산을 관광할 수 있어요. 정부 관계자는 “12..

  • 수리 '가'.영어 어렵고 언어.탐구 평이했다… 올 수능 EBS강의서 80%대 출제

    17일 치러진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리 '가'형과 외국어영역이 예년보다 조금 어렵게 출제됐지만 나머지 영역은 평이했어요.

    이에 따라 수리 '가'형과 외국어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유리할 전망이에요. 또 수능시험의 변별력 약화로 논술이나 면접고사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요. 하지만 올해부터 수능 성적은 원점수가 주어지지 않..

  • 욘사마, 일 올해의 유행어 1위…아사히 신문 공모 결과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배용준의 일본식 애칭 ‘욘사마’가 아사히 신문이 공모한 ‘올해 일본의 유행어’ 1위를 차지했어요.

    아사히 신문은 자사의 시사용어집 ‘지에조 2005’ 발간에 맞춰 실시한 인터넷과 휴대전화 투표에서 ‘욘사마’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17일 보도했어요. 욘사마는 지난 6월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

  • 돈없어 이사도 못간다

    *취업난·역전세난 여파 3분기 이동률 3.8%… 통계작성이래 최저치불경기로 취업이 어려워지고 부동산경기가 위축되면서 이사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었어요.

    특히 3·4분기의 전국 인구이동률은 통계청의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3분기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3분기 중 읍·면·동 경계를..

  • ″쌀 의무수입량 8∼8.9%로 확대″…미등 9개국 관세화 10년 유예조건 한국에 요구

    중국 미국 등 우리나라와 쌀 협상을 벌이고 있는 9개국이 우리의 쌀 관세화 유예(수입제한)를 허용해주는 조건으로 쌀 의무수입 물량(TRQ)을 현재의 배 이상으로 대폭 늘릴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우리나라가 유지해온 쌀 관세화 유예는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의무수입 물량 확대와 수입쌀의 밥쌀용 시판 허용에 반대하는 농민..

  • 북엔 지금 무슨일이...김정일 초상화 철거등 우상화 중단조짐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가 주요 국가시설에서 철거되고 이름 앞에 붙던 존칭도 사라졌으며, 이는 김정일 개인숭배 중단조치로 해석된다고 18일 아사히(조일), 요미우리(독매)신문과 TBS방송 등 일본언론과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지(IHT)등이 일제히 보도했어요. 특히 IHT는 ‘북한의 경애하는 지도자의 축소’라는 1면 기사에서 “평양의 유럽 대사들..

  • 제조업 3분기 순익 8.7% 줄어...2분기보다 감소폭 커져 수익악화 심화

    제조업 기업의 이익 감소폭이 커지고 있어요.

    17일 증권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534개 제조업체의 올 3.4분기 순이익은 11조4천2백억원으로 전분기(12조5천64억원)보다 8.65% 줄어, 감소폭이 2.4분기(5.31%)보다 커졌어요. |관련기사 15면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백35조2천5백억원, 13조6천2백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

  • 정통일도 ″주적개념달라져야″…한나라 ″무장해제″ 강력비난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국방백서에서 ‘주적’ 개념 삭제를 시사한 데 이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17일 국회에서 주적 개념 삭제 입장을 밝히자 한나라당이 ‘안보 무장해제’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서는 등 정치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어요. 정 장관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전체회의에 출석,“남북 정상회담 개최 등 달라진 남북 관계 환경을 생각해 주적 개념은 달라져야 해요. .

  • 쌀 의무수입 8∼8.9% 요구, 미.중등 9개국...관세화유예 10년연장 조건

    중국.미국.태국 등 우리나라와 쌀협상을 진행 중인 9개 국가들이 2005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의 쌀 관세화 유예에 대한 조건으로 의무수입물량(TRQ)을 8∼8.9%까지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수입쌀의 소비자판매 물량을 10년 동안 단계적으로 늘려 의무수입물량의 최대 75%까지 확대하고, 관세화 유예기간을 5년으로 설정한 뒤 중간..

  • 미, 탈북자 집단망명 허용 검토

    *듀이 국무차관보 "탈북자 문제 전담특사 임명"미국 정부는 탈북자들이 미국에 집단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북한을 집단망명허용 국가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서 듀이 미 국무부 인구난민 담당 차관보가 16일 밝혔어요. 듀이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 외신기자클럽에서 세계난민 현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난민들을 개별적 차원에서 받아들일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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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온

1975 → 2026
-5°0°5°10°15°2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9°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2.0°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