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11월 19일

11월 19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70건에서 골랐습니다.

11월 19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1월 19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1월 19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9.2°예요. 52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0년으로 18.7°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08년 -0.8°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20년으로 하루에만 33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2년 중 23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학교 이야기도 22번, 선거 이야기는 14번 나와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70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8.7°2020년가장 더웠던 11월 19일
33mm2020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9.2°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3건2000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십이야애즈원아직 못다한 이야기이승기총맞은 것처럼백지영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테이(Tei)별처럼태연 (TAEYEON)해뜰때까지만 (Girl)다이나믹 듀오힐링이 필요해로이킴Goodbye 20림킴 (김예림)세 사람 (With 성시경)토이(Toy)못먹는 감 (Sour Grapes)San E (산이)Tell Me What To DoSHINee (샤이니)피카부 (Peek-A-Boo)Red Velvet (레드벨벳)SOLO제니 (JENNIE)Blueming아이유(IU)사라진 모든 것들에게(with ELLE KOREA)코드 쿤스트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sokodomo사건의 지평선윤하(Younha/ユンナ)DIE 4 YOUDEAN(딘)WhiplashaespaONE MORE TIMEALLDAY PROJECT
극장매트릭스3 레볼루션내 머리 속의 지우개그림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세븐 데이즈미인도2012초능력자완득이브레이킹 던 part2친구 2인터스텔라내부자들신비한 동물사전저스티스 리그보헤미안 랩소디블랙머니도굴장르만 로맨스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프레디의 피자가게글래디에이터 Ⅱ위키드: 포 굿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41.7%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5.7%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9.4%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29.7%일일연속극(웃어라동해야)18.3%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25.9%일일연속극(힘내요미스터김)25.3%일일연속극(사랑은노래를타고)23.9%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5.5%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20.5%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27.1%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37.7%일일연속극(비켜라운명아)19.6%일일드라마(우아한모녀)12.3%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17.8%일일드라마(빨강구두)17.1%주말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18.9%주말드라마(효심이네각자도생)15.5%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1.3%일일드라마(마리와별난아빠들)8.8%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화단에 드문 미술상, 그 수상 기념전

1975년, 화가 하종현씨가 제1회 공간미술대상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전시가 서울 관훈동 문헌화랑에서 열렸어요.

미술상 자체가 흔치 않던 우리 화단에서 상금으로 마련된 전시였죠. 1965년부터 1975년까지 10년간의 작품 경향을 보여주는 컬렉션이 출품됐는데, 1959년 홍익대를 졸업한 뒤 전위적인 작업을 이어온 하종현씨의 다양한 작품 편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어요. 하종현씨는 이후로도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가요.

1976문화

문제아 마음 열어준 상담사 이야기

1976년 MBC가 방영 예정인 외화 '사랑의 선도'는 부모에게 반항하며 분노와 난폭한 행동으로만 감정을 표현하는 한 아이와, 그 아이를 상담하는 사회사업가의 이야기를 다뤘어요.

원제는 'The Man Who Could Talk to Kids'로, 미국 비아콤사가 제작한 작품이었죠. 텔레비전 채널이 몇 개 없던 시절이라 이런 해외 드라마 소개는 시청자들에게 중요한 볼거리 정보였고, 청소년 비행이나 가정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사회적으로도 관심을 받았어요.

1977문화

지하 1200m 갱도, 목숨 건 탈출

1977년, 지하 1200m 갱도에서 가스 사고로 고립됐던 광부들을 구하기 위한 구조작업이 벌어졌어요.

작업반장 오봉석씨 등 2차 사고 조난자 7명을 구하러 구조대 89명이 갱도 안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가 밀려오면서 구조 자체가 생사를 건 사투가 됐죠. 탄광 갱도는 늘 가스 폭발과 붕괴 위험을 안고 있어서, 광부들에게는 하루하루 목숨을 걸고 들어가는 일터였어요. 당시 이런 광산 사고는 드물지 않게 일어났고, 그때마다 동료 광부와 구조대원들이 다시 생명을 걸고 갱도로 향했어요.

1979사회

불법으로 넘긴 재산은 못 돌려받는다

1979년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정당한 매매나 증여 절차 없이 불법한 원인으로 남에게 재산을 넘겨줬다면, 원래 주인이나 그 연고자라도 나중에 그 재산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새로운 판례를 냈어요.

울산의 정계옥씨가 박성환씨를 상대로 낸 토지소유권 이전 관련 소송에서 나온 판단이었죠. 스스로 불법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는 법이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원칙을 확인한 판결로, 이후에도 비슷한 부동산 분쟁에서 자주 인용되는 판례로 남았어요.

1980스포츠

서봉수, 조훈현 왕위를 꺾다

1980년 왕위전 도전 5번기 제2국에서 서봉수 6단이 백을 들고 215수 접전 끝에 조훈현 왕위를 1집 반 차이로 꺾었어요.

이로써 두 기사는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죠. 조훈현 기사는 그해 27승 4패를 기록하며 국내 9개 타이틀을 모두 휩쓸고 있던 절대 강자였는데, 서봉수 6단이 그런 조훈현을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바둑 팬들의 관심이 컸어요. 이후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는 한국 바둑계를 오래도록 뜨겁게 달구게 돼요.

1987경제

규제 풀리자 하루 만에 치솟은 주가

1987년, 연일 폭락하던 주가가 정부의 대폭적인 증시 규제 완화 조치로 하루 만에 폭등세로 돌아섰어요.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23포인트, 4% 올라 450선에서 470선까지 뛰어올랐고,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도 361개로 사상 최고치였죠. 이 하루 상승폭은 그해 6·29 민주화선언 직후 세운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었어요. 정치적 격변기마다 정부 정책 발표 하나에 증시가 크게 출렁이던 시절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례예요.

1990기타

지방자치 입법 앞장서겠다는 야당

1990년, 평민당 김대중 총재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 국정보고대회에서 다음 날부터 국회에 복귀해 지방자치제 입법과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어요.

국회 등원의 이유로 지방자치제 실시와 함께 국가보안법, 안기부법, 통합의료보험법, 노동관계법 개정과 경찰 중립화법 제정 등을 꼽았죠. 지방자치제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않던 시절이라, 이를 둘러싼 여야의 입법 공방은 한동안 정치권의 큰 쟁점이었어요. 훗날 대통령이 되는 김대중씨는 이후에도 지방자치 확대를 꾸준히 강조했어요.

1991국제

핵가방 든 사람, 이제 둘이 됐다

1991년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을 밤낮으로 뒤따르는 검은 서류가방이, 소련의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사람이 이제 미하일 고르바초프

1992기타

김대중, 재산 공개하고 땅 기부

1992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김대중 대표가 자신과 직계가족의 재산을 공개하며 모두 40억 원이라고 밝혔어요.

부인 이희호씨 명의로 된 서울 영등포 대지와 경기 화성 잡종지는 장애인을 위한 공익법인 설립에 쓰도록 헌납하겠다고 발표했죠. 당시 대통령 후보들의 재산 공개는 유권자들이 후보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였어요. 훗날 대통령이 되는 김대중씨의 이런 재산 공개와 기부 발표는 대선 국면에서 화제를 모았어요.

1993국제

북미자유무역협정, 미 하원 통과

1993년 미국 하원이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북미자유무역협정, 나프타(NAFTA) 비준안을 찬성 234표, 반대 200표로 가결했어요.

예상보다 큰 표차였고,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는 취임 후 가장 큰 정치적 승리로 평가됐죠. 나프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를 만든 협정으로, 이후 세계 각지에서 지역 자유무역협정이 확산되는 데 중요한 본보기가 됐어요.

1995국제

김영삼 대통령, 일본에 사죄 요구

1995년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오사카를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이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과거사 문제를 논의했어요.

김영삼 대통령은 일본이 역사 인식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무라야마 총리는 역사를 직시하고 사죄할 것은 사죄하겠다고 답했죠. 같은 자리에서 일본은 대북 수교 원칙으로 한일관계를 해치지 않을 것, 남북관계 진전을 고려할 것, 사전 경제지원은 배제할 것을 제시했어요. 광복 50주년이던 해라 과거사 문제가 유독 무겁게 다뤄진 정상회담이었어요.

1996IT

호출기로 걸려온 낯선 사랑의 메시지

1996년, 회사원 이모씨는 호출기로 '호출번호 끝자리가 1004인 분이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다'며 700번대 번호로 전화하라는 음성사서함 연락을 받았어요.

확인해보니 인기 드라마 '애인'의 주제가만 들려주고 이용료만 나가는 전화사기였죠. 삐삐로 연락을 주고받던 시절, 이런 방식의 정보이용료 전화사기가 유행하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기사가 자주 실렸어요. 이후 휴대전화가 대중화되면서 삐삐와 함께 이런 유형의 사기도 자연스럽게 자취를 감췄어요.

2000문화

PC로 라디오 듣던 시절의 방송

2000년, 인터넷 방송국 KM스테이션이 '강아지'를 주제로 한 음악 이야기 코너를 예고했어요.

메리, 해피, 쫑, 누렁이처럼 흔한 이름으로 불리던 어린 시절 강아지의 추억과 관련 노래를 들려주는 내용이었죠. 아직 스마트폰도 없고 유튜브도 없던 시절, PC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듣는 것 자체가 새로운 문화였어요. 라디오와 비슷하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채널을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의 팟캐스트나 온라인 음악 방송의 초기 모습이라 할 수 있어요.

2001국제

빈 라덴 포위망, 산악지대로 압축

2001년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미국과 영국의 특수부대가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오사마 빈 라덴의 포위망을 78제곱킬로미터의 산악지대까지 좁혔다고 보도했어요.

빈 라덴이 파키스탄으로 도피하는 걸 막기 위해 병력이 헬기로 공수됐다는 내용이었죠. 그해 9월 11일 미국 동시다발 테러 이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인 대테러 작전이 한창이던 시기였어요. 이런 포위망 보도가 잇따랐지만, 실제 빈 라덴 사살은 그로부터도 10년이 지난 뒤에야 이뤄졌어요.

2014경제

기내 와이파이 썼다가 130만원 폭탄

2014년, 비행기 안에서 와이파이를 한 시간 썼다가 130만 원에 이르는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어요.

워싱턴포스트는 기내 인터넷이 사전에 정해진 데이터량을 조금만 넘겨도 요금이 걷잡을 수 없이 치솟는다고 전했죠. 이메일 확인처럼 간단한 업무만 보려던 승객도 자신도 모르는 새 큰 요금을 물게 되는 사례가 잇따랐어요. 이 무렵부터 기내 와이파이 요금 체계와 데이터 한도를 미리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주의가 자주 나오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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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사회

참사 정국에도 챙긴 문화사업 논란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애도하던 시기에도 이른바 '최순실·차은택 예산'으로 불리는 문화융성 사업을 직접 챙긴 정황이 문화체육관광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어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실 지원 계획 등이 문건에 담겨 있었다는 보도였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이 도마에 오르던 와중에 나온 이 보도는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 사안은 이후 국정농단 사건 전체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 가운데 하나로 다뤄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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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사회

정우성, 난민 캠프로 다시 떠나다

2018년, 배우 정우성씨가 여섯 번째로 아프리카 난민캠프 활동을 떠나며 한겨레와 인터뷰를 가졌어요.

그는 난민법을 개악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난민을 둘러싼 가짜 뉴스가 퍼지는 상황을 우려한다고 밝혔죠. '배부른 위선자'라는 비난을 들어도 난민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계속 내겠다는 입장이었어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도 활동해온 정우성씨는 이후로도 꾸준히 난민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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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사회

주 52시간, 늘리기보다 지키기

2023년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8명가량이 현재 주 52시간인 노동시간을 줄이거나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어요.

정부가 주 최대 근로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던 시기에 나온 조사 결과라 더 눈길을 끌었죠. 근로시간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산업계 요구와, 과로를 걱정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팽팽하게 맞서던 때였어요. 이 논쟁은 이후에도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논의가 나올 때마다 되풀이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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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제

강남 보유세, 최대 40% 오른다

2024년, 정부가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2년 연속 동결하기로 했어요.

그런데도 그해 집값이 크게 오른 서울 강남3구 같은 지역은 실제 시세가 뛴 만큼 보유세 부담이 최대 40%가량 늘어날 전망이었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날 관련 내용을 밝혔어요. 공시가격 산정 방식을 그대로 둬도 시세 자체가 오르면 세금이 따라 오르는 구조라, 강남 등 집값 상승 지역 주민들은 예상보다 무거운 보유세 고지서를 받아들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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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제

촌스럽던 김장조끼, Z세대가 입다

2025년, 촌스러움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이른바 '김장조끼'가 1997년에서 2012년 사이 태어난 Z세대 사이에서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어요.

아이돌 그룹 멤버 카리나, 제니 등이 소셜미디어에 이 옷을 입은 모습을 올리면서 관심이 더 커졌죠. 네이버 데이터랩에서도 19~34세 이용자의 김장조끼 관련 검색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부모나 조부모 세대의 옷을 재발견해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뉴트로 패션 흐름의 한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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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11°
  • 하종현씨 공간미술상 수상 기념 전

    하종현 씨의 제l회 공간미술대상 수상 기념 전은 미술상이 흔치않은 우리 화단에서 그 상금으로 마련됐어요.

    출품작은 지난 10년 동안의 작품경향을 보여주는 65∼75년의 컬렉션(18일∼23일·서울 관훈동 문헌화랑서). 하종현씨는 한국현대미술의 온갖 혼란 속에서 억센 고집을 가지고 다양한 작품편력을 한 작가의 한 사람. 59년 홍익대를 졸업한 후 전위적인 여..

  • 회장에 김동욱씨 비교문학회 총회

    한국비교문학회는 14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새로이 임원을 개선했어요.

    새로 개선된 임원은 회장 김동욱씨(국문학·연대)·부회장 전광용씨(국문학·서울대)·총무 신동욱씨(국문학·고대)이고 연락처는 고대국문과 신동욱 교수.

  • 한국문제 양측 안, 유엔총회도 통과

    유엔 총회는 18일 하오(한국시간 19일 새벽) 한국문제에 관해 상반되는 서방측과 공산측의 2개 결의안을 함께 채택했어요.

    유엔 총회는 이날 서방측 결의안을 공산측 결의안에 앞서 찬성 59, 반대 51, 기권 29표로 채택한 다음 공산측 결의안은 찬성54, 반대 43, 기권 42표로 채택했어요. 공산측은 예상한대로 표결우선권을 주장..

  • 자유진영의 리더십 개탄

    박정희 대통령은 근혜 양과 함께 18일 낮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설렁탕 국물에 만 국수를 점심으로 들며 국내외문제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피력. 파이프 담배를 잠시 피우다 한산도를 꺼내 피우기도 한 박 대통령은 사리 하나를 더 시켜 먹으며『외국기자들하고만 회견한 형편이 되었으니 오늘은 어디 마음놓고 묻고 써 보도록 하라』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 유엔..

  • 여수밀수범 첫 선고

    광주지법순천지원형사합의부(재판장이형년부장판사)는 19일 상오 여수밀수폭력사건 첫 선고공판에서 「코리아·호프」 호밀수(「라도」시계 1백44개·싯가4백32만원)사건과 관련된 최병탁(35·갑판원), 김주봉(35·선원), 오세원(40·외항선경비책)피고인등 3명에게 관세법 위반죄를 적용, 최고4년에서 1년까지의 실형을 선고하고 1백20만원∼1백만원의 벌금을 병과..

  • 남산에 제3호 「터널」

    서울시는 내년6월 반포교 개통에 따른 용산방면의 교통체중을 해소키 위해 76년부터 77년까지 2년 동안 총56억원을 들여 남산 제3호 「터널」을 만들 계획이에요. 3호 「터널」의 계획구간은 서울중구남산동2가현 「케이블카」깃점 부근에서 용산구 룡산동2가 용암국민교 앞까지로 길이 1천2백40m·폭20m이며 1∼2호「터널」과는 달리 2차선 10m 「터널」이 2..

  • 하루시외반출연탄 1백만개로 늘려

    서울시는 18일 하루에60만개씩 공급하던 인접17개시·군의 연탄배정량을 하루1백만개로 늘렸이에요. 이것은 최근 서울시내의연탄공급이 원활해서 서울시에 공급하고도 하루 78만개정도가 남기때문이에요. 서울시에의하면 하루 연탄수요예상량은 약6백10만개인데 그동안 가정에서 저탄을해 하루5백만개정도만이 팔리고있어요.

  • 체비지1백40필지 27일부터공매키로

    서울시는 영동등 구획정리사업지구안의 체비지 1백70필지 1만4천8백23평을 오는27일 공매입찰해요.

    이번 공매대상은 영동1·2지구, 경인, 시흥, 영동추가, 신임, 신임추가, 천호지구등으로 최고면적이 8백30.7평, 최소는 15.7평이에요. 입찰은 27일상오10시부터 정오까지 도시계획국에서 실시돼요.

  • 피부미용 해치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 머리염색이 상당히 유행하고 있어요.

    흰 머리카락을 검게 물들이는 것은 물론 짙은 검은머리를 갈색으로 바꾸는 여성들의 숫자도 적지 않이에요. 서울 중심가의 K미용실의 경우 고객 4명중 한명이 머리염색을 하고있다고 해요. 그러나 염색약이 피부염증을 일으키고 발암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문제가 되고있어요. 머리의 빛깔을 바꾸는것은 크게 젊어보이기..

  • 잘못을 되풀이한 유엔 총회

    유엔 총회 본회의는 19일 한국문제에 관한 상충하는 서방·공산 양측 결의안을 모두 통과, 확정시킴으로써 정치 위에서의 과오를 되풀이했어요.

    표결결과는 서방측 안이 찬성 59, 반대 51, 기권 29표였으며 공산 측 안은 찬성 54, 반대 43, 기권 42표였어요. 서방측 안은 정치위원회 표결결과와 똑같았으나 공산측 안은 정치 위에 비해 찬성이 3표, 반대가..

  • "유엔 변질에 새 자세 필요"

    김용태 공화당총무는 19일 상오 유엔 총회의 표결이 있은 직후 현지에 있는 김동조 외무장관에게 장거리전화를 걸어 한국대표단과 여야 자문위원의 활약을 치하. 김 총무는 총회 투표결과에 대해 『유엔이 그 무기력함을 다시 한번 노 정했다』면서 『도대체 장난도 아니고 무슨 짓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고 변절된 유엔을 혹평. 박준규 공화당 정책위의장은『유엔이 다. .

  • 「에너지」낭비…불야성 접객업소

    유류·전기등 「에너지」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당국은 11월들어 10∼15%의「에너지」절감계몽활동을 펴고 있으나 대도시 중심가의 일부 술집·제과점등 접객업소에서는 밤12시가 넘도록 옥외장식용「네온·사인」을 불야성처럼 켜두는가 하면 술집·다방등에는 일광창을 폐쇄, 대낮에도 실내를 어둡게 장식, 전기소비를 늘려「에너지」절감운동에 역행하고 있어요. 또..

  • 슬로트·머쉰조작 수사

    서울지검 특별 수사부 성민경검사는 19일 서울시내 대부분의 「호텔」「나이트·클럽」부실 「슬로트·머쉰」오락실이 기계를 조작, 거액의 부당 이익을 보고 또 수입액수를 허위신고, 세금을 포탈해온 혐의를 잡고 이들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일제수사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우선 서울 「엠파이어·호텔」오락실주인 홍창도씨(35뀐), 조선「호텔」·서린「호텔」·삼..

  • 동경서 중소기업 국제 심포지엄

    중소기업의 기본적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을 주재로 한 중소기업 국제 심포지엄이 한국 등 34개국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18일 동경에서 개막됐어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중인 김봉재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9일 제3분과위에서『한국에 있어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진흥』을 주제로 한 발표를 했어요.

  • 한양대·경기대 서전장식

    강만수·이종원·정강섭·임호담·최한흥등 전 육군보안사소속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제대하여 복학함으로써 아연 활기를 띠기 시작한 대학 「팀」들이 금년도 마지막으로 자웅을 겨루는 제10회 추계대학 배구연맹전이 1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부에서 한양·경기대가 각각 성균관·명지대를 3-0 「스트레이트」로 물리치고 서전을 장식했어요. 또한 2부에서는 인천체전이 서..

  • 서 4단 집흑 불계승, 유력 도전자로 부상

    지난 15일 열린 제10기 왕위전 도전자 선발리그 제18국 홍종현 4단과 서봉수 4단의 대전은 흑을 쥔 서4단의 불계승으로 끝났어요.

    이로써 서4단은 5승무패로 가장 유력한 도전자로 부상되었고 홍4단은 3승2패로 도전 권에서 밀려났어요.

  • 연세대교육연서「새 교수·학습이론」발표

    한 학급에 70∼80명의 많은 학생을 수용해야 되는, 이른바 콩나물교실에 알맞은 교육방법의 개발은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예요. 최근 연세대 교육연구소(소장 오기형)는 우리 현실에 알맞도록 EDP(교육 발전 연구=Educational Development Project)라는 새로운 교수-학습 이론을 발표(19일·연세대 장기원 기념..

  • 외국원수 암살음모에 과한 CIA 보고서 공개 허용

    미 연방지법은 17일 미 중앙정보국(CIA)의 외국지도자 암살음모에 관한 상원정보 위 보고서의 공개를 중지시켜 달라는 전 CIA관리의 청구를 기각했으며 원고 측은 이에 불복, 연방항소 원에 즉각 항고했어요. 이에 따라 이 보고서를 당장 공개하려던 계획은 항소 원 심리가 끝날 때까지 잠정 보류됐어요.

  • 2구간선 경기1위

    제21회 경부역전 「마라톤」대회 이틀째인 18일 경주∼대구간 75km 제2구간에서 경기「팀」이 3시간56분13초로 1위를 차지했어요.

    그러나 부산∼대구간 종합기록에서는 충남이 9시간35분1초로 계속 선두를 유지했어요. 제2일 경주∼대구기록 ⓛ경기=3시간56분13초 ②전북=3시간57분16초 ③충남3시간57분35초 ④서울=4시간8초 ⑤전남=4시간1분14초 ⑥..

  • 근로소득세 동상이몽의 여-야 협상

    여-야의 세법개정작업은 봉급생활자들에게 해당되는 근로소득세와 보너스(상여금) 공제액을 어느 정도 인상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타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신민당이 제안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5인 가족기준 5만5천원으로 되어 있는 근로소득세 기초공제액을 10만원으로 인상하고 보너스에 대한 특별공제 1백%(12만원한도)를 4백%(40만원)로 확대하는 내용이..

19768.5°
  • 문제아들의 외로운 세계를 파헤쳐

    『사랑의 선도』(MBC·21일 밤10시)=원제 The Man Who Could Talk to Kids. 미「비아콤」사 작품으로「도널드·라이」감독.「피터·보일」「스코트·제코비」「로버트·리드」주연. 사회사업가「스코트·제코비」는 부모에게 반항하는 한 문제아동의 상담을 맡는다. 이 문제아동은 오직 분노와 난폭한 행동으로 그의 정서를 표현하려 해요. 「스코트」는..

  • 「사강」소설 영화화한「러브·스토리」

    『어떤 미소』( ☆·TBC·20일 밤10시35분)=원제 A Certain Smile. 58년 미20세기「폭스」사 작품으로「장·네그레스코」감독,「로사노·브라지」「존·폰데인」「브레드퍼드·딜먼」「크리스틴·캐럴」이 주연하는「멜러드라머」.「프랑솨즈·사강」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했어요. 「소르본」대학에서 법률학을 공부하는 여대생「도미니크」는 한반 친구인「베르트랑」과..

  • 민방위 훈련의 날 수시 지정키로

    내무부는 19일 내년부터 민방위훈련을 강화할 방침에 따라 지역별로 수시로 야간방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에요. 현재는 민방위의 날인 15일 하오1시∼2시 사이의 낮시간에 훈련을 주로 해왔어요. 내무부는 15일로 되어있는 민방위의 날을 고정시키지 않고 시행령을 개정, 매월 어느 하루를 민방위의 날로 수시 지정, 실시할 것도 검토중이에요.

  • 북괴, 이란서도 밀수

    북구에서의 마약 밀수로 물의를 빚은 북괴는 지난 10월 「이란」에서도 명주 수예품과 족자 등 65점의 금수품과 보석 등을 밀수, 이를 암매하려다 덜미를 잡혔음이 19일 밝혀졌어요. 이날 외교 소식통에 의하면 「이란」 정보 당국은 이와 관련, 지난달 10일 「이란」 주재 북괴 대사관의 밀수 혐의를 잡고 참사관 박수권 등 2명에 대해 내사를 진행중이라는 것이..

  • 신일 우승차지 서울추계 고교 야구

    신일고는 18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진 추계 서울시고교 야구연맹전 최종일결승전에서「에이스」김정수의 역투에 힘입어 중앙고를 1-0으로 제압, 패권을 차지했어요.

  • 한국 기술자·노무자 10만명 「사우디」서 고용 계획-일지 보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77년부터 본격적인 단계로 들어가는 제2차 개발 계획에 필요한 기술 노동력을 한국과 자유중국·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극동 지역에서 확보키로 결정, 일본 항공 (JAL)과 4년간 (77∼80년) 연 수송 인원 30만명, 항공 화물 4만t, 운임 수입 1천억「엥」 (한화 l천7백억원) 상당의 항공 수송 청부 상담..

  • 자신의 전라 사진을 보이며 손님 끈 맥주집 지배인 즉결

    서울종로경찰서는 무허가 생맥주 집을 경영하며 10대 손님들에게 자기의 나체사진을 보여주는 등 음란영업을 해온 서울 종로구 서린동98 무허가 맥주집 석굴암 지배인 강인규씨(23)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겼이에요.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1일부터 자신의 나체사진을 들락거리는 10대 남녀손님들에게『내 육체가 이렇게 멋있다』고 자랑하며 유객행위를 해왔어요. .

  • 서정적 사경산수-김동수 개인전

    동양화가 대산 김동수씨가 사경산수로 3번째의 개인전을 마련했어요.

    출품작 30여점이 모두 설악산과 속리산·치악산·안면도·송광사, 혹은 서울 근교를 두루 답사해 얻은 수확. 작금년에 「스케치」 해온 것들을 정리한 작품들로 전지 반절 정도. 최근 동양화단에 번진 사경 추세는 대단한 「붐」이고 또 바람직하예요. 거기서 한국 산수에 대한 해석과 방향 제시가 다시..

  • 열대과실「파파이아」재배 성공

    아열대식물인「파파이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배돼 겨울식단에 기호품으로 오르고 있어요.

    경남 통영군 광도면 죽림리 홀리 부락 최덕수씨(41)는 10년 전부터「파이내플」등 열대식물을 재배해오다 70년도에 들어서부터「파파이아」의 재배에 착수, 6년만에 시판을 시작했어요. 남미가 원산지인「파파이아」는「스리랑카」와「하와이」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으나 최씨가 수확에..

  • 조상연 5단 관전기

    조7단의 1,3은 첫 시도였고 이에 대한「오오다께」9단의 12까지의 응수도 특이한 반발이어서 대국은 초반부터 흥미로왔어요.

    51분 동안 장고한 흑21은 25자리로 뛰었어야했는데 백22의 강력한 기습을 받고 보니 흑의 작전변경이 불가피. 결국 흑은 하변일대를 장악한 대신 상변을 백에게 내수지 않으면 안됐어요. 결국 초반포석은 백이 유리한 가운데 끝났는데 흑..

  • 제52화 서화백년(90)

    나는 고종29년(l892년) 음력6월24일 인천의 구읍지인 문학산밑 향교리에서 상산 김씨 집안의 2대 독자로 태어났어요.

    문학산밑에서 여러 대를 살아온 우리 집은 가을이면 벼2, 3백석은 추수하는 부농이었어요. 집안에서도 금지옥엽으로 자란 나는 글방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했어요. 나는 어릴 때부터 붓글씨를 잘 쓰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다섯 살 때로 기억된..

  • 서울사대 부속여중 방위성금 본사 기탁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중 학생 일동은 18일 학생들이 모은 방위성금 24만2천4백70원을 본사에 기탁했어요.

  • 국세청·재무부의 고액 체납 명단 서로 달라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의 명단을 공표 하는 것은 납세자에게 심리적 압력을 주어 체납을 억제하겠다는 뜻에서 나온 것인지 몰라요.

    하지만 당하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사업이 안 돼 세금을 못내는 것도 서러운데 그 이름이 세상에 알려져 공신력이 땅에 떨어지는 등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의 고통을 받는 것. 그런만큼 체납자 명단의 공개는 공평과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인데..

  • 고대-중대·경희-성대 대학축구 4강 압축

    제1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우승은 고려대-중앙대 경희대-성균관대 등 4강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어요.

    18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예선「리그」최종일 B조 경기에서 고려대는 막강한 공격진의 활약으로 국민대를 4-0으로 대파, 3승1패로 성균관대와 동률을 기록했으나「골」득실 차에서 우세, 1위로 준결승에 올랐이에요.

  • 뜨개질 어린이「판초」

    밤 시간이 길어진 요즈음은 뜨개질하기에 적당한 때. 서랍 속에 굴러다니는 토막털실이나 낡은 털옷을 풀어 모아 따뜻한 어린이「판초」를 만들어주자. 간단한「모티브」를 떠서 이어 만드는 것이므로 어느 곳에서고 코바늘과 실 한 꾸러미면 뜰 수 있어 편리하예요. =태사 총3백g·코바늘 3호·단추 3개. =①몸판 위쪽 목부분부터 시작하는데 5, 6세용이라면 사슬 4..

  • 한국전 배경의 인간애 얽힌 전쟁물

    『비상착륙』( ☆·MBC·20일 밤10시30분)=원제 The Hunters. 58년 미20세기「폭스」사 작품으로「딕·포웰」감독,「로버트·미첨」「로버트·와그너」「리처드·이건」이 주연하는 전쟁영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치열한 공중전이 펼쳐져요. 한국전쟁이 무르익을 무렵, 수원 공군기지에는 새로운 편대장「클리브」소령과「칼」「에드」중위가 배속돼와요. 「클리브」..

  • 불량 부동액 등 양산

    서울시경은 19일 규정된 원료를 사용치 않고 값싼 원료를 많이 섞어 불량부동액 1만여통과「브레이크·오일」9「드럼」등 모두 3천1백 만원 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신성화학 공업사 대표 김현억씨(36·서울 마포구 용강동494)등 부동액·「브레이크·오일」제조업자 7명을 공산품 품질 관리법 및 부정 경쟁 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부동액성수..

  • 문양자(여자권총) 세계신(비공인)

    문양자(육군)는 18일 태릉 종합사격장에서 폐막된 76년도 종목별 사격선수권대회 최종일「스탠더드」권총 여자부에서 5백88점으로 비공인의 세계신기록(종전 5백87점)을 세웠이에요. 한편 소구경복사에서 윤덕하(육군)는 5백98점으로「아시아」신기록(종전 5백94점)을 수립했으며 한국신기록도 3개가 무더기로 쏟아졌어요. 이로써 이번 대회에선 비공인 세계신 1,「아시..

  • IPI 사무국장 「갈리너」씨 내한

    국제신문인 협회 (IPI) 본부 사무국장 「피터·갈리너」씨 (사진)가 IPI 한국 위원회 (위원장 방일영)의 초청을 받아 4일간 체재 예정으로 18일 처음 내한했어요.

  • 「분단」을 보는 베를린의 할머니

    독일의 할머니들에게 『전쟁 중에 어디서 어떻게 살았느냐』고 묻는 것은 하나의 실례로 통해요.

    주부로서, 또 여자로서 엄청난 가시밭길을 밟아야 했기 때문에 그것은 서로가 「묻고 싶지 않은 과거」로 약속돼 있는 것이에요. 단지 그 잊혀져야 할 과거가 「상처」로 남아서 생생하게 살아 돌기 때문에 요즘 독일의 할머니들은 곧잘 「전쟁은 그 희생자가 여자」라는 옛..

19776.2°
  • 「가스」지옥 천2백m…"살아야 한다" 사투4시간

    지하 1천2백m 갱속「가스」지옥에서의 탈출은 생사를 건 처절한 모험이었어요.

    오봉석씨 (39·작업반장) 등 2차사고조난자 7명이 구조작업에 투입된것은 17일 하오4시50분. 구조대89명과 함께 갱속의 공기가 좋아 구조장비없이 맨손으로 검천갱 제2사갱 1백50 「fp벨」 5 「크로스」지점까지 들어갔어요. 이때 수갱쪽에서 갑자기 밀려온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

  • 총리원측의 총회지연-감리회측서 비난성명

    기독교 대한감리회 총회(회장 한영선 목사·사진)는 18일 총리원측이 감리교 특별총회를 지연한데 대한 성명을 발표, 『합동헌법기초위원회가 초안한 통합 4개 원칙을 총회측은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나 총리원측은 10월 총회에 상정키로 한 공동성명서의 공약을 일방적으로 파기, 감리교통합에 암운을 던져주고 있다』고 비난했어요.

  • 40억 자본전입‥‥재무구조개선 꾀하는 신원개발

    자본잠식이 많아 상장폐지위협을 받고있던 신원개발이 전사주 김창원씨의 「롤·백」으로 재무구조개선을 보게될 전망. 지난4월 주주총회에서 물러났던 김씨는 최근 신원의 관리를 맡고있는 제일은행과 정부당국과의 삼자회담을 통해 「롤·백」원칙에 합의하고 이에 따른 몇 가지 조건을 협의 중. 김씨 「롤·백」조건은 김씨 개인소유로 돼있는 동래「골프」장(약27억원 추정..

  • 철거민에 분양하는 아파트입주권 타인명의로 변경가능

    서울시는 19일 무허가건물철거민에게 분양하는 민영「아파트」 입주권을 계약과정에서 직접 매입자에게 명의변경할수 있도록했어요.

    이같은 조치는 철거민에게 배정하는 민영「아파트」를 지금까지는 철거민 명의로만 등기를 할수있도록 해왔으나 그결과 철거민에게 도움을주려던 당초계획과는달리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주어「아파트」값이 떨어지는등 부작용이 일어 취해진 것이에요. 서울..

  • 소득세 누진율 대폭 완화-정부, 법개정대안제출 야당안과는 큰 차이

    협상의제의 추가문제로 난항해온 여야의 정치의안 현상은 19일 여야가 각기당론을 재조정, 주말과 내주초에 집중 절충을 벌이기로 방침을 정함으로써 오는 22, 23일께까지는 결말이 날 것 같아요. 공화당은 19일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협상대책을 논의했으며 신민당도 당 간부회의에서 19, 20일 이틀간 헌정심의기구 설치, 통일주체대의원관계법 중 하나를 협상..

  • 성탄절 「드라머」공모-한국「루터」교 총회

    한국「루터」교 총회(총 회장 지원상 목사·사진)77년도 「크리스머스」특집 TV「드라머」를 다음과 같이 공모해요.

    분량=2백자 원고지 1백장 내외, 작품개요 요약원고 5장 마감=11월30일 발표=12월10일(개별통지) 상금= 당선작 1편 50만원, 당선작은 KBS-TV를 통해 방영함 제출처= 서울중앙사서함1239호 한국「루터란아워」(전화 22-6..

  • 「비행접시」 파고든 새영화 미서 「히트」

    요즈음 미국「할리우드」에서는 UFO(미확인비행체=비행 접시) 를 다룬 영화를 제작, 『우주전쟁』 에이어 커다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있어요.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인기를 끌었던 『조스』 의 젊은 감독 「슈필베르크」의 새 작품 『우주인과의 만남』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이바로 그것. UFO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

  • 신생극동철강 1승

    올해 국내축구의 정상을 판가름짓는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예선 나흘째인 18일 차가운 초겨울비로 진창속에서 허우적거렸이에요. 선수들은 흙탕을 뒤집어쓴채 「럭비」를 방불케하는 고역을 치르면서 뜻밖의 승부와 극적인 「골인」을 펼쳤어요. 무명의 극동철강(부산)은 박상인·강병일등 국가대표선수가 버틴 상은을1-0으로제압, 파란을 일으켰으며 ,김진국이 고군분투한..

  • "누가더 빠른가"…「스피드」의 대결

    김태호(25)가 「프로·복싱」 WBA 「주니어· 라이트」급 선수권자인 「푸에르토리코」의 「사무엘·세라노」(26)와 20일 상오11시 (한국시간) 「상환」에서 세계 「타이틀·매치」15회전을 벌인다. 김태호의 도전은 불과1주일후에 있을 홍수환(27일· 일· 상오11시)의 연단 도전과 함께 한국「프로·복싱」의 활로가 걸린「빅·이벤트」. 김태호가 노리는 WBA..

  • 「아파트」지구 전국에 확대

    정부는 서민주택건설을 촉진키위해 현재 서울·부산시에 한해 지정돼있는 「아파트」지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에요. 이같은 방침에 따라 건설부는 우선 안산시비산동일대 7만1천1백평을 지난 12일자로 「아파트」지구로 고시하는 한편 대구·인천·광주·대전·마산·울산·구미·창원등 대도시와지방공업도시에도 「아파트」지구 추가지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 작품상『겨울여자』영화비평가「그룹」

    현대영화 비평가 「그룹」(회장 변인량)이 선청한 77년도 작품상에『겨울여자』가 뽑혔어요.

    『겨울여자』 는 이밖에 감독상·기술(촬영)상등 3개부문을 차지했어요. 영화평론가와 영화 「저널리스트」의 모임인 현대영화비평가「그룹」이 선정한 이상의 시상식은 17일 하오5시30분 영화진흥공사 영사실에서 있었어요. 작품상= 『겨울여자』 감독상=김호선 (겨울여자) 기술상..

  • 안전관리 관계법 미비점 보완토록-최 총리 지시

    최규하 국무총리는 19일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각 부처는 소관 안전관리업무에 관계법규중 미비점을 개정, 보완하고 필요하면 새로운 법규를 제정하라고 관계장관에서 지시했어요. 최 총리는 직무태만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을 초래한 자에 대해서는 서정쇄신차원에서 엄격히 다스리도록 지시했어요.

  • 국제상사서 천만원 이리재민들에 성금

    국제상사 양정모회장은 19일 이리이재민구호성금 l천만원을 본사에 기탁했어요.

  • YWCA 화요강좌 22일 하오2시

    서울YWCA 화요강좌가 오는22일하오2시 YWCA2층 이사실에서 있어요.

    강좌제목은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정신자세』, 강사는 민성길「세브란스」정신과 강사.

  • 태고종 종헌 개정

    한국불교 태고종은 지난9, 10일 이틀동안 서울봉원사에서 제11화 정기 중앙종의회를 갖고 종헌을 개정, 종단운영을 강력한 중앙집권의 총무원장 중심제로 하는 한편 현 감찰원을 사정원으로 개칭하고 종무원과 사찰의 감사업무를 총무원으로 이관시켰이에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는 포교원과 연수원의 설치, 사찰의 사격 지정 등을 실시키로 했어요. 이밖의 중요 종헌 개정내용..

  • 늘어나는 TV 「드라머」해외촬영

    「텔리비전· 드라머」 의 해외제작이「붐」이예요. 지금까지 「텔리비전·드라머」란기껏 「스튜디오」를 중심해 가끔 야외녹화를 곁들이는 것이 고작이었어요. 올해들어 TBCTV를 비롯해 KBS, MBC가 이미 한차례씩 동남아와 「유럽」각국을 다녀왔고, TBC-TV가 다시 17일 『추적』 제작 「팀」 이 출국함으로써 앞으로 TV각국의 해외제작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에요. .

  • 주한 콜롬비아대사 「마르케스」씨 부임

    남미「콜롬비아」가 17일자로 우리나라에 상주대사관을 설치키로 결정하고 초대대사대리에 「알바로·무네바르·마르케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를 임명 연내로 부임한다고 외무부가 19일 발표했어요.

  • 곽덕균 48kg급우승

    제2회국제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 파견할대표선수선발전이 18일 서울운동장에서열렸이에요. 중학생들의 첫국내행사인 이대회에는 8체급에 4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48kg급의 곽덕균 (전남숭문중)은 1백25kg(인상50kg 용상1백20kg)을, 75kg급의 황우원(평택효명중)은 2백15kg(인상95kg·용상1백20kg)을 들어올려 각각 우승했어요. 44kg급=①김덕..

  • 고희부터 시작한 가야금

    일흔둘에 담배와 술을 끊으면서 가야금을 배우기 이제 7년이에요. 나이를 먹을수록 한가지 골돌하는 취미를 가져야한다는 것이 평소의 지론이에요. 취미를 살려서 하는 일이 있게 되면정신이 건전해지고 그 건전한 정신 속에 건전한 육체가 따르기 마련이에요. 가야금을 택한 것은 정신적 심미안을 길러 정신의 양식을 삼자는데 있어요. 영산회상 48장을 악보 없이 탈만큼 가야..

  • 해마다 늘어나는 미국의 학사실업-8년 후면 100만명 넘을 듯

    미국은 요즘 대학졸업자가 남아 돌아가는 고민에 빠져 있어요.

    학사자격증을 갖고도 취직을 못하는 사람은 매년 늘어만 가고있어 이런 추세로 가면 앞으로 8년 동안 1백만명 이상의 대학졸업자들이 취업을 못하고 거리를 방황하게 될 것으로 당국자들은 우려하고 있어요. 특히 『역사·언어학 등 인문계졸업생들이 직장을 얻는 것은 1분에 20자밖에 「타이프라이터」를 못치는..

19794.8°
  • 불법한 원인으로 넘겨준 재산이라도 원소유자 반환청구 못한다

    『정당한 매매절차나 증여등에 의하지 않고 불법한 원인으로 남에게 재산을넘겨주었다 하더라도 원소유자나 그연고자는 뒤에 그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수없다』 는 새로운 판례가 나왔어요. 대법원 전원합의체 (재판장 이영섭대법원장) 는 19일 이같이 판시, 정계옥씨(여·울산시 달동880의1) 가 박성환씨 (울산시신정동1651의꼬23를 상대로 낸 토지소유권가등기..

  • 스칸디나비다 탁구에 북한, 돌연 불참통보

    제22회 「스칸디나비아」「오픈」 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것으로 알려진 북한「팀」은 17일 돌연 참가를 「보이코트」, 지난77년 제34회 「버밍검」 세계대회이래 2년만에 대결할것으로 예상됐던 남북한의 격돌이 무산됐어요. 북한은 조직위원회에 『「이스라엘」 이 참가하므로 출전을 포기한다』 고 「스웨덴」 주재 대사를 통해 불참의사를 밝혔어요. ..

  • 스미드여사 우승 2시간 37분48초로

    영국의 「조이스·스미드」 여사 (42) 는 18일 「도오꾜」에서 벌어진 제1회 국제여자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37분48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 지난9월의 서독여자 「마라톤」대회 우승에 이어 또다시 세계여자「마라톤」의 정상에 올랐이에요. 서독여자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36분27초의 기록으로 우승한바 있는 두아이의 어머니 「스미드」..

  • 이민영교수를 애도하며…황성모<충남대교수·사회학>

    이해영교수 영전에 이 어찌된 일이오. 『우리 모두 어지간히 늙었구나. 하하』하고 헤어진 것이 얼마전의 일이었지만 이교수나 나나 가까운 장래에 세상을 떠날 것이라는 생각이야 티끌만큼이라도 했었겠소. 어쩌면 그 웃음은 삶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던 것인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이 어찌된 영문이오. 생자필별이라하여 이것을 받아들이기에는 이형은 아직도 너무나 할 일..

  • 태양열 공동주택 건설…서울시

    내년도에 국내최초의 태양열 공동주택이 들어서게돼요.

    서울시는 19일 철거민 입주용으로 내년도에 건설할 5천32가구분의 시영 「아파트」가운데 34가구분은 태양열 공동주택으로 짓기로 했어요. 이같은 조치는 서울시가 올해 취락구조개선사업가운데 7개지역에 40평짜리 태양열단독주택 11개동을 지은 결과 열효율이 높고 연료비가 절감되는등 효과가 높기때문이에요. 서울시..

  • 겨울철 물가안정대책 마련 40개 품목 중점감시

    서울시는 17일 겨울철 성수품및 생활필수품 공급가격안정대책으로 40개 주요생필품을 관리품목으로 선정, 매일 시장물가조사를 하는한편 물가가 오를 경우 시와 경찰, 국세청합동으로 물가를 단속키로했어요. 시가 마련한 생필품가격안정대책에 따르면 곡물·육류·어패류·채소류·조미료류·대중음식·건축재료·의류·신발류·미용위생품·연료등 40개품목에대해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

  • 밤나무이악…한해 2번 결실

    ○…경남거제군하청면덕곡리 신복도씨 (58) 집마당에 있는 밤나무 3그루에 올해 두번째로 밤이 열렸이에요. 이3그루의 밤나무는 5년생으로 지난10월초순 밤2되틀 땄는데 10월중순 또 다시, 밤꽂이 피었고 19일 현재 50여송이의 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어요. 이부락 권문봉씨(60)는 어릴때 마을노인들이 밤이 두번 열리면 그해 겨울은 말할수없이 춥다고 하는말을 들..

  • 나의 데뷔시절 조민일

    내가 신춘문예와 직접 관련을 맺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예요. 딴에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양으로. 또 딴에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작품임에 틀림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소설 한편을 써서, 따라서 당선할 것을 확신하고, 일간지의 신춘문예에 처음 응모를 한 것이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었던 것이에요. 그러나 나의 확신이 터무니없는 것이었음이 곧..

  • 증액책정된 해외건설수주 목표의 68%선서 주춤

    올해해외건설수주실적은 60억∼65억「달러」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요.

    19D일 관계당국에의하면 이미 공사를 따놓은 것은 54억4천5백만 「달러」로 금년목표 80억「달러」의 68%에 머무르고 있으며 연말까지 5억∼10억 「달러」를 더 수주할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당초 금년 해외건설수주를 60억「달러」로 잡았다가 국내경기침체를 해외건설수출로 「커버」한다는..

  • 대한생명·쌍용레미콘 우승

    9인제배구연맹창립기념 및 추계연맹전(17, 18일 잠실학생체육관) 에서 쌍용 「레미콘」(남2부)과 대한생명 (남1부), 대한주택공사(여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한가운데 폐막됐어요. 대한생명등 6개남자「팀」과 대한주택공사여자 「팀」등 7개 「팀」 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맹전서 남1부의 대한생명과 여자부의 대한주택공사는 단독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쌍룡「레..

  • 창문없고 출입구하나에 가연성물질 가득 경양식집 불…종업원4명 수사

    19일새벽1시45분쯤 서울청량리1동172 「몽마르쥬」경양식집 (주인이연교·32·5층 건물의 2층)에서 불이나 「홀」에서 잠자던 종업원 김상수씨(23)등 4명이 불에타 숨지고 전수표씨(22)가 2층창문에서 뛰어내리다 중상을 입었어요. 경찰추산피해액은 3백만원. 불은 「홀」 에 피워둔 석유난로가 과열, 의자「시트」에 옮겨붙어 일어났는데 김씨등 종업원 5명은..

  • 9살여아가 2백만원수표로 빵가게서 핫도그1개사먹어

    ○…국민학교소녀가 2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로 「핫도그」1개를 사먹어 부모들이 이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호소했어요.

    16일하오4시께 이모씨(41·서울도곡동)의 막내딸 (9)이 안방이불사이에끼워두었던 제일은 행발행 액면2백만원짜지 자기앞수표를 갖고 나가 같은동네 영동빵집 (주인 이중년·45)에서「핫도그」1개를 사먹었다는것. 이씨에 따르면 이날하오 집계약금으로 받..

  • 본사「신춘문예」출신 문인 5명 최근에 단행본을 일제히 출간

    중앙일보 신춘문예출신 5명의 문인들이 최근 때를 같이하여 단행본들을 냈어요.

    김치수씨(66년)는 평론집『문학사회학을 위하여』, 김명인씨(73년)는 시집『동두천』, 오세발(68년)씨는 동화집『날지 못하는 비행기』, 오정희씨(68년) 는『이상문학상 수장작품집』, 그리고 이현화씨(70년)는 희곡집『누구세요?』를 각각 내놓았다(괄호 안은「데뷔」연도). 이들 5명..

  • 문혁이후 처음 등장한 중공행상

    중공의 배경거리에 최근 60년대 중반 문학혁명이후 금지됐던 노변행상과 장사꾼들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요.

    젊은 층의 실업자고용대책의 하나로 북경시 당국이 묵인하고 있는 것. 사진은 고궁의 뜰에서 자기가 그린 그림을 넣은 소형병풍을 팔고 있는 19세 청년의 모습이에요.

  • 한국 1승1패

    호주에 원정중인 한국야구 대표「팀」은 18일 「퍼드」시「포스터·파크」구장에서 벌어진 호주대표와의 2차전에서 4번 김용희의 「투런·호머」 등 9안타로 7-5로 승리, 1차전에서 5-2로 패한것을 설욕하고 1승1패를 기록했어요.

  • 제2회 전국대학연극축전 23일부터 세종회관서 속개

    중단되었던 제2회 「전국대학연극축전」이 대학의 개강에 따라 23일부터 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속개돼요.

    재조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23일 영남대 『아벨만의 재판』 24일 건국대『신의 외출』 25일 부산대 『새야새야』 26일 전남대 『냥반뎐』 27일 서강대 『주노와 공작』(공연시간은 28일 하오3시) 시상식 및 축하공연은 28일 하오2시 중앙대..

  • 「러시아·발레」초청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망명「러시아」인들로 구성되어 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있는「러시아·발레」단(단장「이리나·그루제비나」)을 초청, 오는 12월21∼2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번째 한국공연을 가집니예요. 눈 덮인 광활한 국토를 배경으로 발달한「러시아」민속예술은 격정적인「우크라이나」의 「루보프」춤, 향수 어린 「그루지야」의 가요, 「코카서스」의 야성적..

  • 강추위에 등유 달려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난방연료인 등유의 수요가 부쩍 늘어났으나 공급량이 달려 주유소에는 등유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어요.

    국내 정유3사의 하루 등유생산능력은 3만2천「배럴」인데 반해 소비량은 한파가 엄습한 지난 13일 이후 평소보다 2배가량 늘어난 하루 4만「배럴」을 기록, 생산을 앞지르고있어요. 등유의 재고량도 지난 10월말의 71만5천「..

  • 충의, 4년만에 패권탈환

    올해 국내 축구의 「챔피언십」은 충의에 돌아갔어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4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충의는 명지대를 3-0으로 가볍게 눌러 「팀」 명칭을 바꾸기 이전인 75년이래 4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어요. 이번 대회의 최우수선수로는 충의의 이영무가 뽑혔어요. 충의는 좋은 전력을 보유하고도 작년이후 각종대회에서 한번도 우승못하는 불운을 거듭..

  • 20년만에 잡힌 「담비」

    20여년전부터 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족제비과의 희귀동물 담비가16일 광주사직동물원(원장이재·51) 에 입식되어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어요.

    이 담비는 전남해남군삼 산면구림리101 제암산에서 이마을 이영수씨(35)가 잡아 해남군공보실을 통해 동물원에 기증했어요. 이담비는 지난15일 이씨가 집 뒤꼍에 놓은 쥐덫에 걸려 잡혔어요. 『호랑이 잡아먹는 담..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10건 펼쳐보기
198017.3°
  • 도전자 서6단 백들고 승리

    서봉수 6단이 18일 한국기원 특별실에서 열린 제15기 「왕위전」 (중앙일보- 내양방송 주최) 도전 5번승부 제2국에서 백을들고 2백15수만에 조훈현왕위를 1집반차로 물리쳤어요. 이로써 조왕위와 서6단은 각각 1승1패를 기록. 국내 「랭커」 1위 왕위전은 열띤 중반전에 돌입하게됐어요. 올들어 27승4패를 기록하면서 국내 9개「타이틀」을 모두 차지하고있는 조..

  • 여우시절의 「낸시·레이건」

    「레이건」차기 미대통령의 부인인 「낸시」여사가· 여배우시절인 1950년 한 「패션·쇼」에서 「이브닝·가운」을 입고있는 모습.

  • 「보리」 최우수선수 영지서선정… 4년 연속

    「스웨덴」이 낳은 「테니스」의 귀재 「비외른·보리」는 18일 영국의 권위있는 일간지가 선정한 80년 남자세계최우수 「테니스」선수로 뽑혔어요. 이로써 「보리」는 지난80년부터 4번연속으로 이 신문이 선정한 세계「테니스·랭킹」에서 최우수선수가 됐어요. 한편 여자부에서는 미국의 「테니스」여왕 「크리스·에버트·로이드」가 작년3위에서 1위로..

  • 내일 예시… 날씨는 포근

    81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가 20일 실시돼요.

    문교부는 이에따라 19일하오 각고사장별로 수험생을 예비소집, 수험표를 교부하고 주의사항을 시달했어요. 예시응시자는 80학년도의 50만1천5백15명보다 14·7% (7만3천6백15명)가 늘어난 57만5천1백30명. 내년 대학모집인원은 30만6천9백10명으로 지난해처럼 이 인원의 1백80%를 예시에 합격시킬 경우..

  • 장훈 내한, 군산상서야구교실

    일본「프로」야구 「롯데·오리온즈」의 장훈 선수가 전북야구협회(회장 이용일)의 초청으로 18일 내한했어요.

    장훈 선수는 22일과 23일 2일간 군산상고에서 전북지역의 초·중·고야구선수들에게 타격등 야구에관한 기본기술을 지도해요.

  • 신춘「중앙문예」작품 모집

    마감=80년 12월 10일 보낼 곳=우편번호 l00,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58의9 중앙일보 문화부 발표=l981년1월1일 중앙일보 신년호 기타=①응모 작품은 타지·지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한 창작이어야 함. ②원고는 반드시 철하고 원고 앞뒤에 주소(전화가 있으면 반드시 전화번호를 적을 것) 성명(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힐 것) 나이를 밝혀야..

  • 서울시 고교야구 신일고 패권 배재고를 11-1로 대파

    신일고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시 추계고교야구연맹전결승전에서 장단 12안타를 터뜨려 배재고를 11-1로 대파, 우승했어요.

    야구협회는 결승전후 올 「시즌」을 끝내는 납회식을 가졌어요. 결승전 (18일·서울운) 배재고

  • 시청자와 애환을 함께 민송 27년

    방송의 공영화에 따라 「텔리비전」· 「라디오」 ·FM등 모두 29개방송이 통합돼요.

    서울· 부산의 TBC-TV· 「라디오」· FM을 비롯해 DBS 「라디오」· 광주의 전일방송· 군산의 서해방송· 대구의 한국FM등 8개방송이 KBS에 흡수되고 지방의 21개 「텔리비전」과 「라디오」가 서울의 MBC에 통합돼요. 상업방송이 가졌던 특성때문에 때때로 논란의 대..

  • 광고공사 이익금은 언론인복지에 사용 방송광고만 취급

    이광표 문공장관은 18일 『현재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방송광고공사」는 상법상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 아니라 특수법인성격으로 설립해야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견해』 라고 말하고 『이곳에서 나오는 이익은 언론계층사자들의 자질향상과 복지증진에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장관은 이날하오 입법회의 예결위에서 한영수· 김윤환· 남재희 의원등이 「방송..

  • 정치활동 규제 대상 오늘 재심 청구 마감

    지난 12일 제1차로 공고된 정치활동 규제 대상자 8백11명의 적격 심판 청구가 19일 24시로 마감돼요.

    1차 정치활동 규제 대상자 중 18일까지 적격심판을 청구한 사람은 3백명이 넘는데 마감일인 19일 24시까지는 훨씬 많은 대상자가 재심을 청구할 것으로 보여요. 제2차 규제 대상자의 재심청구는 22일 마감돼요. 정치쇄신위는 1차 규제자의 적격 심판..

  • 차양숙등 슛호조 삼성, 탁은꺾고 6강에 62-56

    태평양화학· 「코오롱」 (이상A조) 삼성 (B조) 한국화장품· 외환은 (이상C조) 등5개 「팀」이 제18회 추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에서 6강이 겨루는 결승 「트너먼트」에 진출함으르써 실업세가 금융세를 압도하고있어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 「리그」4일째 경기에서 삼성은 차양숙(23득점) 오현주 (18점) 「콤비」의 「슛」 호조에 힘입어 장신 김..

  • 5개 명인전 제6국

    5년 전 나는 꿈을 꾸었다. 내가 명인이 되어 고국에 돌아가는 꿈이었어요.

    내가 명인이 되어 고국에 돌아가는 꿈이었어요. 나는 고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타고 있었어요. 비행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트랩」이 놓여지자 나는 그 「트랩」을 두 계단인가 세 계단인가 내려왔어요. 환영해 주는 「팬」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5년 전이면 75년이에요. 그때 나는 「사까따」에게 일본기원 선수권 전에서 분패하고 「..

  • 전기요금 16·9%인상 석유류 값은 12·56%

    정부는 19일0시를 기해 석유류 가격을 소비자 가격 기준 11·32%(공장도는 12·56%), 전력 요금을 16·9%각각 인상했어요.

    정부는 이날 유가를 올리면서 휘발유 특별 소비세율을 현행 1백60%에서 1백30%로 내리고 석유가격 안정 기금은 「배럴」당 1「달러」에서 1「달러」50「센트」로 올렸이에요. 이로써 국내유가는 70년 3월 이후 17번째, 올..

  • 주방종업원 구속 일식집 실화협의

    7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일식집 세매화재원인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주방종업원 이모군(19)이 연탄재를 잘 못버려 불을 낸 것으로 밝혀내고 이군을 중실화 및 중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했어요. 경찰은 이군이 16일 밤11시30분쯤 연탄 「보일러」에 탄을 갈아넣으면서 불씨가 남아있는 연탄재를 「베니어」로 된 주방칸막이 옆에 놓아두었으며 이불씨가..

  • "진정한 정부비판은 허용"

    전두환 대통령은 18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지와 가진 회견에서 「로널드·레이건」씨의 미 대통령 당선은 전 세계에 걸쳐 미국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킬 것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전 대통령은 미국과 미국의 우방들이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서 「레이건」씨는 우방에 대해 미국 입장만 강요하지 않고 우방의 다른 전통과 문화의..

  • 실종 건축업자 익사체로 발견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간다며 집을 나간뒤 행방불명됐던 광명사 복덕방주인 허병식씨(48· 서울 천호2동 288의3)가 실종된지 19일만인 18일하오1시10분쯤 서울 구의동 307잠실전철교밑 한강에서 낚시꾼들에 의해 익사체로 발견, 경찰에 신고됐어요. 숨진 허씨는 지난달 31일하오9시30분쯤 『군대친구인 김모씨에게 빌려준 돈. 1백50만원을 받으러간다』..

  • 김포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015편이 착륙중 활주로에 충돌하면서 탑승객 8명과 승무원 6명이 사망했다.
  • "바닷 속의 보물선 도처에 널려 있다"

    2차 대전 때 침몰된 「러시아」보물선을 건져 올린다는 「사사까와·료오이찌」(세천량일)씨가 방한했어요.

    동화책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을 실현시키고 있는 그는 82세의 고령답지 않게 젊음이 넘쳐 보이는 기인이었어요. -일본의「록펠러」라고 불린다는 당신이 무엇이 부족해 보물선 찾기에 나셨나. 내 필생의 사업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구나 사업인데 20년안에 지구..

  • 4백90석까지 배치 가능… 한국은 73연에 첫 도입

    「점보」기로 물리는 초대형 호화여객기. 미국 「보잉」사에서 개발, 70년초 미국에서 운항을 시작해 70년7월 JAL이 동양최초로 태평양노선에 투입했고 대한항공은 73년5월16일 1번기를 도입, 태평양여객노선에 취항시켰이에요. 대당가격은 3백50억원. 사고기는 7번째로 구입한 것이에요. 좌석은 4백90석까지 배치가능. 현재 KAL은 10대의 B-747기(화물기..

  • 가족재회의 꿈… 순식간에 산산조각

    참변은 순식간에 왔다. 16시간의 지루한 여행 끝에 아침잠을 깬 승객들은 창문아래로 서울상공을 내려다보며 2만5천리의 여정을 무사히 끝낸데 안도했어요.

    16시간의 지루한 여행 끝에 아침잠을 깬 승객들은 창문아래로 서울상공을 내려다보며 2만5천리의 여정을 무사히 끝낸데 안도했어요. 기체는 서서히 고도를 낮춰 하강하기 시작했고 승객들이 내릴 채비를 하며 술렁이는 순간 기내방송을 통해 무사비행을 알리던 여자승무원의 목소리가 갑자기 「톤」을 높였어요. 『침착하십시오』 『침착하십시오』.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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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력관세폭 40% 합의

    국회 재무위세법심사소위는 18일 관세법부분에 대한 심의에서 탄력관세의 폭을 50% 가감토록 되어있는 정부안을 40%범위로 인하하고 관세률에서도 4개의 의료복지지원품목과 1개의 영농기계회지원품목을 각각 인하하는등 정부 원안을 일부 수정키로 했어요. 소위가 관세률을 인하키로 합의한 품목은 X선용필름(판상 15%에서 10%) X선용필름(롤상 15%에서..

  • 소서 중거이미사일 해체할경우 미,크루즈등5백72기배치취소

    레이건 미대통령은 18일상오10시 (한국시간19일1시) 유럽과 미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 내셔널 프레스클럽 연설을통해 소련에게 유럽및전세계지역에서 핵무기및 재래식무기를 대폭감축하려는 미국의계획에 참여함으로써 인류를위한 거보를 취할것을 촉구했어요. 레이건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은 만일 소련이 SS20, SS4, SS5 미사일을 해체할경우 미국은 퍼싱Ⅱ미사일과..

  • 대입학력고사 과목·배점조정

    문교부는 18일 오는83학년도이후 시행할 대학입학 학력고사과목및 배점조정 4개시안을 마련, 20일 공청회를 거쳐 내주중 확정키로했어요.

    문교부가 내놓은 4개안중 ①안은 고사과목과 배점을 현행대로 하자는것이고 ②안은 83학년도부터 현행과목에 국어Ⅱ,한문Ⅱ,수학Ⅱ,제2외국어 (영어는필수)과학 1과목 (인문계) 을 추가하는것이에요. 또 ③안은 83학년도는 현행대..

  • 헤이그·그로미코

    알렉산더·헤이그미국무장관과 안드레이·그로미코소외상이 오는 82년1월26일과27일 제네바에서 전략무기 감축협상의 조속한 협상재개를위해 만나게 될것이라고 18일 워싱턴에서 발표됐어요. 두외상은 지난9월 유엔본부에서 만난바있어요. [워싱턴18일AFP연합=특약]

  • 12월중 한·일외상 회담

    60억달러에 관한 한일양국간의 경협교섭이 일본의개각이 끝나는 이달말께를 깃점으로 재론될 움직임을보이고 있어 빠르면 12월중으로 양국외상회담이 재개될것으로 알려졌어요.

    한 외교소식통은 18일『한일문제는 어느 행정부 또는 어느장관이 바뀌었다고 중단될 성격의 문제가아니다』고 지적,『두나라간의 현안문제를 빠른시일내에 재론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구체적으로는..

  • 국가기관경영 합리화를

    』고 내각에 지시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날상오 청와대국무회의를 주재한자리에서 이같이지시하고 국가기관경영합리화의 예로 각 부처의 장비와 비품등 재물조사를 철저히 실시, 불용품을 폐기해 능률향상과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83년도 예산안은 과거예산집행실적을 고려하지말고 투자효과를 분석, 우선순위에 따라 영에서 부터출발해 편성토록 노력할것등을 예시했어요. .

  • 연하상등 안보내기

    민정당은 18일 오는 연말년시에는 의원들이 지구당유권자나 당원들에게 연하상이나 인사상을보내지말도록 전국 각지구당에 시달했어요.

  • 「0선택」을 지지

    헬무트·슈미트 서독수상은18일 미소가오는 83년까지 중거리핵미사일 감축문제에 동의하지않을경우,서독은 새로운 미제 유로미사일을 배치할 것이라고 확인했어요.

    슈미트수상은 그러나 미소양국이 더이상의 중거리핵미사일을 배치하지않기로 결정지을것을 더욱 희망한다고 밝혔어요. 슈미트수상은 제10차 영국·서독정기회담참석차 본을 방문한 마거리트·대처영국수상을위해 베푼 이날..

198211°
  • 독립기념관건립 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18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팔 각 회 회원 일동 50만원 종 노 정 화 추 진 협 34만원 동 대 문 김 은 상 조합 28만원 임광토건(주)대표이사 임광수씨외 임직원및 사우디근무자일동=1천만원 직정화추진위원장교육수료생(대표 박희동)일동=3백2만5천원 팔각회(서울시출신간부 친목회)원일동=50만원 종로구정화추진협의회장 임영현씨외 23명=34만원 동대문 금은상조합 박중하회장외..

  • 레바논 다국적군에 일서 경비지원키로

    일본정부는 미국이 일본에 대해레바논주둔 다국적 평화유지군에 대한 지원을요청해 옴에 따라 평화유지군에 대한경비분담과 의료 의약 도로급수시설및 막사건립 경비를지원키로 결정하고 새내각이출범하는대로 지원규모등을구체적으로 검토키로 했어요. 일본정부의 이같은 방침은17일하오 마이크·맨스필드주일미대사로부터 평화유지군에대해 일본도 가능한한 협력해달라는 요청을 받은뒤결정..

  • 김득구선수끝내 절명

    김득구선수(23)가 초인적인 투병속에서도 깨어나지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어요.

    김선수가 입원중인 라스베이가스 데저트 스프링스병원의 주치의인 로니·해머그렌박사는 김선수가 의식을잃은지 99시간10분만인 18일상오10시55분(이하한국시간)공식기자회견을갖고 『김선수의어머니 양선여씨 (65)의 동의를얻어 그동안 부착했던산소호흡기를 제거,네바다주제8지방법원 돌·골드..

  • 실종 미F16기 추낙잔해 발견

    지난 15일상오 충남대전상공에서 훈련비행중 추락했던주한미공군 F16전투기의 잔해가 사고3일만인 18일하오1시30분께 대전서남쪽 산악지대에서 발견되었다고 이날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어요. 주한미군사령부는 조종사데오도어·T·하드벨대위의생사는 이날하오까지도 확인되지 않고있다고 덧붙였어요.

  • 김총리、전남도순시

    김상협국무총리는 18일하오 전남도를 순시,김창식지사로부터 도정보고를 받았어요.

    김총리는19일 여천공단과광양제철소건설현장,영산강하구언등을돌아볼예정이에요.

  • 〃필요시〃를〃비상사태〃로

    민정당은 정부가 국회에제출한 자원관리법안을보완,이번주말까지 수정안을 마련할방침이에요. 이종찬 총무는 18일『오는22일이나 23일께 국회 국방위에서 이법안을 심의할수있도록 당의 수정안을마련중』이라고 밝히고 『국방위의 구체적인 심의일정은 3당간사가결정할것』이라고전했어요. 그런데 이치호의원등이 마련하고있는 이수정안은 정부안중「필요시」로 되어있는표현을「전시사변 또..

  • 재일동포대표 19명 전대통령、접견환담

    전두환대통령은 18일 하오 청와대에서 신봉문씨 (61·상업)등 지난 10월의 제63회전국체전을 후원해준 재일동포대표 19명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국력이 약한 민족은 국제사회에서 서러움을 당하게 되는것이 냉혹한 국제정치의 논리』라고 지적하고『이같은서러움을 받지않기 위해서는국내에 있는 국민은 물론 재외동포들도 모두가 합심해국력을..

  • 한국형 경비함 진수

    우리해군사상 최초로 국내기술진에의해 건조된 한국형경비함동해함(1천50톤)이 18일 상오10시 대한조선공사 부산조선소에서 고중덕해군 제1참모차장을 비롯한 해군장병다수,남궁호사장등 조선공사임직원과 내외귀빈들이 참석한가운데 진수식을 가졌어요. 길이 78·5m,폭9·8m의 날렵한 모습의 동해함은이날 국방부장관부인 우정해여사가 진수도끼로 로프를끊자 경사진 선대(선..

  • 미—소신뢰 장치 곧 제의

    레이건대통령은 불원소련에 대해 현재 워싱턴과 모스크바간의 하트·라인 확장을비롯미사일시험의 사전통고를 포함한 미·소간의 새로운 신뢰구축장치를 제의할 예정이라고 18일 워성턴·포스트지가미행정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레이건대통령이곧 소련에 대해 새로운 군축제의를 하게될것이라고 지적하고 레이건대통령은 이제의에서 소련의 새지도부가 현재 제네바에서..

  • 김선수모친에 조전

    전두환대통령은 18일 하오WBA라이트급선수권도전전에서 치명상을입고 입원가료중 끝내숨진 김득구선수의사망을애도하는 조전을김선수어머니 양선여씨에게보냈어요.

    전대통령은 이조전에서이역만리 타국에서 불굴의투지로 최후까지 선전감투하다치명상을 입고 입원가료중끝내숨진김선수에대해김선수를아낀 국내외의 모든 우리동포들과 더볼어 깊은 애도와함께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어요.

  • 휘발유특소세률 100%로

    국회재무위 세법심사소위(위원장김종인의원)는 18일하오 휘발유및 대체유류에부과한 1백60%의 특별소비세를 1백%로 내리고 LP가스에10%의 특소세를 부과하는 정부안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흑백TV수상기의 특소세률을 10%에서 5%로 인하키로 했어요. 소위는 또 지금까지 외국인을 상대로한 관광호텔 음식점의 부가세 면세조치가관광요정에 10%의 부가세를부과해온..

  • 주한미군철수 지지

    중공은 18일레이건 미국대통령이 전임자인 카터전 대통령의 약속과는 달리 주한미군을 증강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어요.

    인민일보는 이 논평기사에중공은 한반도의 통일과 주한미군의 철수를 지지한다고말하고「6·25동란이 끝난지근30년이 지났는데도 미군은유엔결의를 무시하고 계속한국에 주둔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19839°
  • 대입학력고사 앞으로 사흘…심야 총정리

    3일 앞으로 바짝 다가선 대입학력고사를 앞두고 스「험생들의 마음은 초조하기만하예요. 18일이화여고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염하의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밤늦게까지 마지막 총정리에 안간힘을 쓷고있어요.

  • 〃내년 미·중공 정상회담때 한반도정세 논의〃

    내년초로 예정된 미· 중공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긴장문제가주요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주미중공대사 장문진이16일 확인했어요.

    이날 미 존즈·홉킨스대학교 국제문제 연구대학원에서의 연설을통해 내년1월에있을 중공수상 조자양의 방미와 내년4월로 예정된 레이건 대통령의 중공방문을 계기로 이뤼질양국정상회담에서는 대만문제외에도 한반도 긴장문제가 주요의체로 토의될것이라고..

  • 리베리아 외상 23일 한국방문

    어네스트 · 이스트먼 리베리아 외상 이 한국정부 관리들과 쌍무및 국제문제들을 토의하기위해 다음주 서울을 방문한다고 먼로비아방송이18일 보도했어요.

    아비잔에서 청취된 이방송은 이스트먼외상이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전두환대통령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스트먼 외상은 방한후미국으로 떠날 예정이에요.

  • 북괴와의 외교회복 호외상 거부

    호주정 부는 18일 북한이 국제적행동규범을 받아들일 용의가 보일때까지 정상적인외교과계를 회복 하지않겠다고 밝혔어요.

    호주외상 빌 · 하이든은호주정부의 이같은 방침이랭군폭발사건에 북한이 개입한데대한 응징조치라고말했어요. 하이든외상은 금년초 북한으로부터 외교콴계를 회복하려는 간접적인 접근이있었다고 말했어요.

  • "86년에도방위세필요〃

    국회는 18일 예결위와각상위를 속재,새해예산안에대한 예비심사를계속했어요.

    녹음3면 각 상위는 19일로 새해예산안 예심을 마치고 심사결과를 예결위에 넘긴뒤내주부터는 일반 법안심의에 들어가요. 예결위 홍성우 김재호쇄상래(민왕)김수준 서청원 신원식 지쇄도 이정빈(민한)임덕규의원(국인)등은 무주택 소득층의 주택난을해결하기위한 근본대책 서민보호를 뮈한 취로사업비..

  • 이임뉴질랜드대사

    전두환 대통령은 18일하오 이임하는 에드워드·화논 뉴질랜드대사의 예방을 받았어요.

  • 곤설 하청부조리 엄단

    정부는 수차에걸쳐 건설하청 부조리를시정하라고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첨업체들을 상대로횡포를부려오던 삼호 라이프 삼성종합건설 대우대임산업 극동건설등 19개대형건설업체들에대해 강력한 제재조치를 강구키로했어요.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은 이들 대형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정밀재조사를실시, 그결과에따라 고발 1년간 정부및 투자기관공사입찰자격박탈 정부수여 각종서훈제..

  • GNP10·4%성장

    올3 · 4분기중 (7~9월)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의 뚜렷한 회복과 여름철특수경기및 투자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10 · 4%의실질성장을 기록했어요.

    18일 한은이 잠정집계한지난3 · 4분기중 GNP(국민총생산) 성장률은 수출이 17 · 5% 증가한위에 여름철 특수경기가 일어 전기기기 일반기계·화학제품 · 청량음료등을 중심으로 국내제조업 생산이12% 늘어났고..

  • 호크호수상 내년초방한

    호주의 로버트·호크수상이 한국정부초청으로 내년초 방한학다고 외무부가18일 발표했어요.

    호크수상은 방한기간중전두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공동관심사 호크호주수상 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양국관계증진방안을 협의할 예정인데 구체적인방한일정은앞으로외교경로를통해혀의, 확정하게될것이라고 외무부당국자가 밝혔어요.

19849.2° 비 9.4mm
  • 신탁은 약수지점 이전

    서울신탁은행은 19일 약수동지점 (지점장 임태영)을 서울 중구신당동369의 26으로 이전.

  • 내일부터 추워져

    한동안 포근하던 기온이 19일 하오 눈·비가 멎으면서 예년수준까지 떨어져 20일부터는 19일보다 5도정도 낮은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어요.

    중앙기상대는 18일밤부터 눈·비를 몰고왔던 기압골이 물러감에 따라 19일 하오부터 전국적으로 날씨가 개면서 기온이 떨어져 20일 아침 춘천·수원지방은 영하 1∼2도의 추운 날씨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어요. ..

  • 「공정거래법…」펴내

    대한상의는 19일 현행공정거래법의 주요내용을 자세히 풀이한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해설」이라는 책자를 발간했어요.

  • 내일 남북적예비접촉

    남북적십자 본회담 재개를 위한 남북적십자 예비접촉이 20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려요.

    이번 양측 적십자예비접촉에서는 적십자 본회담 개최일시 대표단구성 의제 확인등 제8차 본회담을 열기 위한 사항들이 논의돼요.

  • 『동양시·화산책』펴내

    김종태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은 최근 옛그림과 시화에 얽힌 일화를 엮은 『동양시·화산책』을 출간.

  • 전국유도 헤비급

    고교생유일의 국가대표 김건수(경기비봉고)가 남자헤비급(95㎏이상급)에서 첫왕좌에 올랐이에요. 김건수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유도대회 최종일 95㎏이상급 결승에서 맞수 양상훈(양상훈·영신고)에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했어요. 키 1m84㎝·몸무게 1백40㎏의 거구인 김은 역시 헤비급 국가대표인 김익수(동아대)의 친동생으로 88년..

  • 조국의 불우학생돕는 목수 남익희씨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실천해온 교민이 있어요. 캐나다 터론토시에서 목수일을 하는 남익희씨(46). 그자신 넉넉하게 살지 못하면서 8년동안 조국의 불우한 학생들을 찾아 남몰래 돕고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그의 선행이 언제 시작됐으며 그동안 얼마나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았는지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

  • 차범석씨 회갑기념 후배들이 작품집내

    연극계의 중진인 차범석씨의 회갑기념작품집이 후배들의 손으로 출간돼 27일 하오6시 플라자호텔에서 회갑연 및 출판기념헌정식이 마련돼요.

    출판 기념작품은 『서울극작가그룹대표 희곡선』.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중 대표작 한편씩을 선별해 묶은 장막희곡집이에요. 4백8페이지 국판으로 극작가들의 자비로 출간.

  • "방통대, 방송·인쇄물 복합이용을"

    개교 12주년을 맞는 한국의 방송통신대학은 짧은 역사에 비해 양적·질적으로 성장했지만 산업화시대에 알맞는 매체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에요. 이는 20일 한국방송통신대학 주최로 동대학에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에서 국제원격교육협회회장 「존·다니엘」박사(캐나다 로렌티안대총장)가 「원격교육의 매체, 그전망과 효율성」이란 주제로 발표할 내용. 「다니엘」박사는 『교사..

  • 구리보다 열전달 5백배이상 높은 히트 파이프 미·일서 실용화

    사람이 생활하다 보면 한쪽에서 발생한 열을 다른쪽으로 보내야할 필요가 생겨요.

    발전소에서는 기름을 때서 얻는 열로 전기를 만든 다음 전선을 통해 이를 보내고, 수용가에서는 전기를 다시 열로 바꿔 사용해요. 또 아파트 지하실 보일러에서 만들어진 열은 온수파이프를 타고 각가정의 방바닥을 데우거나 목욕물로 쓸수 있게 해요. 이같은 열의 이동에서 가장 문제가..

  • 고름대신 매듭단추 개화기 여성한복

    개화기여성의 한복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의상발표회가 마련됐어요.

    덕성여대 의상학과는 16, 17 양일간 제19회 졸업발표회를 서울쌍문동 캠퍼스에서 열고 개화기여성의 한복·서양복·무대의상 등 1백50여점을 선보였어요. 이중 개화기여성의 한복은 1890년대부터 1970년까지 10년을 한단위로 그시대의 대표적인 한복을 유품이나 소장품을 중심으로 고증을 거친..

  • 지방행정 권위·전시에 치우쳐

    시·군지방행정이 국민편의와 복지보다 아직도 권위·전시위주로 집행되고 있음이 내무부 현지확인반에 의해 밝혀졌어요.

    내무부는 과장·계장등 본부간부 14명으로 구성된 주말 현지확인반을 편성해 10, 11일 이틀동안 전국 34개 일선행정기관 (4시·9군·21읍면동)에 대한 확인점검결과 각종 행사에 주민동원이 많고 특히 통·반장의 차출이 월평균 2회이상이나 되는등..

  • 저팬컵 4위 배구선수 전대통령이 오찬 격려

    전두환대통령은 19일 제1회저팬컵쟁달 세계남자배구대회에서 일본·중공등을 꺾고 세계4위를 기록한 우리배구선수들에게 오찬을 베풀고 격려했어요.

  •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03)

    끝으로 시를 쓰다가 늦게 소설가로 등장한 월탄 박종화 이야기를 할 차례인데, 월탄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금삼의 피』를 시작할때 많이 나왔으므로 별로 할 이야기가 없어요. 가람 이병기는 유명한 시조시인이에요. 그는 안서 김억과 가까운 사이이고 해방전에는 휘문고보에서 한글을 가르쳤고 해방후에는 서울대교수를 지냈어요. 서울대학교때에는 여학생이 많이 있는 국문학교..

  • 이종경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경기대(A조) 인하대(B조) 성균관대(C조)가 제12회 체육부장관기쟁탈 전국대학배구대회에서 나란히 2승을 기록, 조수위로 쾌주하고 있어요.

    경기대는 대회2일째 A조경기에서 국가대표 이종경(이종경)의 타점높은 강타와 블로킹에 힘입어 첫날 한양대(3-0승)에 이어 서강대를 3-1로 격파, 조수위로 곧바로 4강의 준결승에 뛰어올랐이에요. 또 B조의 인하대는 서울대..

  • 여관방에 북괴담배

    18일 상오 10시쯤 전북정읍군신태인읍 평화여관 2층1호실에서 여관주인 김형득씨(30·여)가 방을 치우다가 TV수상기뒤에 숨겨져 있는 북괴제 담배(공작) 한갑중 8개비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어요.

  • 「키다리군단」 대학농구 천하통일 눈앞에

    장신군단 중앙대가 쾌조의 4연승으로 올시즌 무패를 기록하고 대학농구 천하통일(5개대회)을 바라보게 됐어요.

    중앙대는 1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추계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3일째 경기에서 장신 한기범(17점·2m7㎝) 김유택(13점·1m97㎝)이 골밑을 장악하고 1년생 왼손잡이 허재(32점·1m87㎝)의 폭발적인 슛에 힘입어 투지의 고려대를..

  • 일대학생 존경인물 다나까가 2위차지

    록히드재판의 피고인인「다나까」(전중각영)전수상이 일본대학생들이 존경하는 인물중 제2위를 차지, 화제가 되고있어요.

    1위는 명치유신의 기초를 만든 「사까모또·료오마」(판본용마). 「사까모또·료오마」(판본용마). 「사까모또」와 「다나가」에 이어 학생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로는 일본에 율령제를 실시, 국가로서의 체제를 만든 서성덕태자가 3위, 명치유신때의 선각..

  • "4차 남북한 체육회담 늦어도 12월중에 열자"

    노태우대한체육회장겸 대한올림픽의원장은 19일 하오 북한체육지도위원회위원장겸 북한올림픽위원장 김유순에게 늦어도 12월중에 제4차 남북체육회담이 개최되기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어요. 노회장은 지난달 4일 4차회담개최를 희망하는 편지를 북한측에 보낸바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전화통지문을 통해 회답을 촉구한바 있다고 전제, 『아직까지 제4차 회담개최에 대해 북한측..

  • 「청조회」회원 작품전

    제16회 청조회전이 21일까지 동덕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출품작가는 김광규 송인관 최성진씨 등 27뎡이에요.

19856.5° 비 4.6mm
  • 일본 사회당 위원장 이시바시 재선

    이시바시·마사요시(석교정사)일본 사회당위원장이 18일 열린 당대회에서·재선, 2년간 임기의 당위원장직에 재임하게 됐다고 사회당 간부들이 말했어요.

    이시바시(61) 위원장은 지난 83년 9월 일본최대의 야당인 사회당위원장직에 선출됐었어요. [동경AFP연합=특약]

  • 미소정상 오늘 1차회담

    레이건 미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은 19일 상오부터 열리는 2일간의 역사적 미소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18일 현재 모두 제네바에 도착했다 6년만에 열리는 이번 미소정상회담에서는 와인버거파문으로 소련측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SDI(별들의 전쟁)를 포함한 군축문제, 지역분쟁, 인권문제 등 광범위한 현안문제를 토의해요. 3·4·6면..

  • 이외무·오만 외상회담

    대통령특사자격으로 오만을 방문중인 이원경외무장관은 18일 카부스국왕즉위 16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한뒤 유수프외무담당국무상과 한·오만 외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실질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했어요. []

  • 일 사회당 교류관련 신민, 대표 파일보류

    신민당은 18일 상오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정치쟁점으로 부각된 일본 사회당과의 교류문제를 논의, 오는 23, 24일께 예비접촉을 위한 실무대표단을 파일키로한 종전의 방침에서 후퇴, 정기국회에서의 개헌투쟁이 마무리 되는대로 재론키로 함으로써 사실상 실무예비대표단 파견당론을 유보했어요.

  • 청소년 육성기금설치

    정부는 18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보호선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청소년 육성기금을 설치하고 청소년 지도자자격증제를 도입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청소년육성기본법」 최종 시안을 마련했어요. 이 시안은 한국청소년단체 협의회를 법인으로 설립하고 청소년 이용시설물의 설치와 운영시 세제지원을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단체에 대하여 필요..

  • "그린벨트 완화 안해

    김성배건설부장관은 18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안에는 어떠한 개발행위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그대신 국민여가선용방안의 하나로 도시 공원에 민간자본을 유치, 씨름장·탁구장·롤러스케이트장 등 위락시설을 설치토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를 위해 도시공원법 시행규칙을 개정, 도시공원내 건축물의 건폐율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어요. 김장관은 또 경기회복을..

  • 예산안종합심사 난항

    18일부터 새해예산안에 대한 예결위의 종합심사에 들어간 국회는 신민당이 제안해 놓고 있는 개헌특위 구성안 등 소위 정치의안처리에 대한 여야간의 의견이 계속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예결위자체도 이날 국무총리출석문제로 여야가 대립, 정책질의를 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면치못하고 있어요. 여야는 18일 하오 국회운영위소회의실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신민당측이 제안한..

  • 김승웅특파원 취재

    본사는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소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김승웅 파리특파원(사진)을 17일 제네바에 특파했어요.

19868.6°
  • 홍콩TV, 김일성방영

    북한 김일성의 외몽고 공산당서기장 잠빈·바트문흐 공항영접 모습은 홍콩에서도 18일 하오 5시 정규뉴스시간부터 ATV등 각TV방송에서 일제히 방영됐어요.

  • "수령사망"서 돌연 "건재"로

    지난16일이후 「김일성사망」을 알리던 북괴대남확성기방송이 18일 하오 일제히 김일성의 평양공항출현사실을 전했어요.

    아군OO사단 대치지역인 북괴지역에 설치된 25개의 대형스피커에서는 이날 하오3시18분께부터 2분동안 『오늘 아침 몽고대통령이 북한을 방문, 김일성·김영남·오극렬등의 영접을 받았다』고 방송했어요. 이방송은 우리측 기자 30여명에 의해 확인됐어요. ..

  • 온두라스 국회의장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18일상오 방한중인 카를로스·오르빈·몬토야 온두라스 국회의장일행을 이재○국회의장의 안내로 접견했어요.

  • 「12촌이내만 불혼」안제출

    민정당의 김영정의원등 여성의원 6명을 비롯한 여야의원 61명은 18일 동성동본 불혼과 호주제도의 폐지를 주요 골자로 하는 민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이 개정안은 현행 동성동본 불혼조항을 폐지하고 그대신 부계나 모계를 막론하고 12촌이내의 혈족 및 직계인척간에만 혼인을 금하도록 했어요. 개정안은 또 현행 호주제도 및 호주상속제도를 전면폐지하고 상속제도도..

  • 민정, 신민제외 헌특운영 검토

    민정당은 18일 상오 당헌법특위전체회의를 열고 국회개헌 특위정상화방안 및 의원내각제 개헌안 처리대책을 논의한 끝에 신민당이 끝내 국회헌특에 불참할 경우 신민당을 제외한다른 교섭단체 및 정당들과 함께 헌특운영을 강행하는 문제를 검토해 나가기로 했어요. 이와관련 민정당내 일부에서는 신민당의 불참으로 국회헌특에서의 합의개헌안마련이 어렵다면 민정당의 의원내각제..

  • 국산부품전시회 참석

    전두환대통령은 18일 하오 여의도만남의광장 신축전시관에 있는 국산개발 기계류부품 및 소재상설전시 개막식에 참석, 개막테이프를 끊고 전시품들을 둘러봤어요.

    전대통령은 출품업체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험난한 국제경쟁에서 생존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는 길은 기술개발에 있다』고 강조하고 『국산기술개발을 위해 국내기업들이 보다 과감한 투자를하고 특히..

  • 신민, 내각 사퇴요구

    신민당은 18일 김일성사망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성급히 발표한 책임을지고 전내각이 스스로 자진사퇴할 것으로 요구했어요.

    이와관련 김현규 신민총무는 이날하오 『정부는 김일성사망설이란 미확인된 정보를 구회에 정식보고 했는가하면 언론에 발표함으로써 스스로 정보부재를 드러내고 국가위신을 추락케 하는 한편 국민들로 하여금 당혹케하도록 만든 책임을..

  • "개헌 단독 발의 헌정파괴 의도"

    홍사덕신민당대변인은 18일 민정당의 개헌특위 단독운영과 개헌안단독발의 가능성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 『명백히 헌정의 파괴의사를 밝힌 것으로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어요. 홍대변인은 『만일 이같은 조치를 통해 새헌법을 갖는다해도 제5공화국이 겪었던 정통성 시비의 수천배가 넘는 정통성문제를 야기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뒤 『현정권은 결코 이를 견딜..

  • 김일성 평양공항 나타나

    김일성이 18일 상오10시 북한을 공식방문하기위해 평양공항에 도착한 잠빈·바트문흐고국가주석겸 인민혁명당서기장을 영접했다고 서방주요통신과 중공 관영 신화사통신, 동경에서 수신한 북한의 관영 중앙통신 및 평양방송 등이 이날 일제히 보도했어요. 서방통신들은 김을 평양공항에서 직접보았다는 평양주재 서방외교관들의 말을 인용, 지난 15일 이래 피격석이 나돌았던 김..

  • 신민, 서울 대회논의

    신민당은 18일 중앙당사에서 정무회의를 열고 오는 29일 「서울대회」의 명칭을 「직선제 개헌추진 및 영구집권음모분쇄를 위한 범국민대회」로 하고 구체적인 세부계획 수립을 이중재 김수한 노승환 부총재등 서울지역 출신 세부총재에게 일임키로 했어요.

  • 사망설발표 추궁

    국회는 18일 하오 예결위를 속개, 정책질의를 계속하는 한편 외무·국방·문공위를 제외한 나머지 상임위를 일제히 열고 소관부처의 현황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이날 예결위는 정책질의에 앞서 전날있었던 이기백국방장관의 「김일성사망에 대한 첩보보고」와 관련, 여야간에 의사 진행발언을 통해 공방이 벌어진 속에 서로 고함을 주고받는 등 한동안 소란을 빚었어요. .

  • "북괴동향 경계"

    이흥식국방부대변인은 18일 하오 『북괴 중앙통신등 보도기관이 18일 상오 김일성은 살아있다고 보도했다』고 발표하고 『16일부터 3일간 김일성이 사망했다고 대남확성기 방송을 통해 발표하다가 18일 이를 번복한 북괴의 동향이 그들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권력투쟁의 결과로 나온것인지, 또는 군사적 도발의 흉계를 깐 고도의 심리전차원의 것인지를 예의주시..

19876.6°
  • 주가폭등…하루 상승 최고기록

    연일폭락하던 주가가 18일 정부의 대폭적인 증시규제 완화조치로 폭등세로 돌아섰이에요. 이날 증시는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8.23포인트(4%) 오른 4백74.78을 기록, 하룻만에 4백50선서 4백70선으로 뛰어올랐으며 하루 종합주가지수 상승폭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어요. 또한 상한가까지 오른 종목도 3백61개로 사상최고였어요. 지금까지의 기록은「6·29선언」..

  •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마에다 안면축격사건이 발생하였다.
  • 김후보 북한관련발언 민정비난에 민주반박

    민정당의 이해형대변인은 18일 논평을 발표,『김영삼 민주당후보가 김촌유세에서 북한의 남침위협이 없다고 한 발언은 사실여부가 의심될 정도로 충격적이며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말했어요. 이대변인은『야당의 총재이자 대통령후보가 이처럼 철부지 같은 위험천만한 발언을 함부로 하는것은 결코 용납될수 없는 일』이라면서『국민여론을 오도하고 안보관을 깨 더 큰 위험을 초..

  • 정부, 증시안정책 발표

    정부는 최근의 주가폭락을 진정시키기 위해 증권회사의 상품 주식보유 한도와 신용거래를 확대하고 투자신탁회사에 6천억원 규모의 주식형펀드를 새로 설정토록 인가하며 증권·단자회사의 증자및 증자요건을 완화하는 등 증시안정화 대책을 마련, 18일부터 시행키로 했어요. 이날 재무부는 지금까지 자기자본의 40%, 자기자본이 2백50억원을 넘는경우 초과분은 10%로 제..

  • 도서기관석방 축전 제마엘, 전대통령에

    전두환 대통령은 17일 하오 도재승서기관의 안전석방을 축하하는 아민·제마엘 레바논 대통령의 전문을 받았어요.

    제마엘 대통령은 이전문에서『레바논인들은 지금까지 항상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살아온 국민이므로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모든행위들을 엄중히 규탄한다』면서『레바논 국민을 대신해 도서기관의 안전한 석방을 축하한다』고 말했어요.

  • 범야연합전선 제의 홍숙자 사민당후보

    사민당의 공숙자대통령 후보는 18일 상오 권두영선거대책 위원장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군정종식·야당후보단 일화 실현을 위한 범야연합전선의 결성을 제의했어요.

    홍후보는『정부와 민정당은 사상유례없는 불법 타락선거 운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금권과 폭력적인 권력남용이 난무하는 이번선거로 민정당이 권력을 다시잡는다면 민주화는 커녕 국가존립을 위협하는 혼..

  • 본격 유설전

    12·16 대통령선거전에 나서고있는 민정당의 노태우, 민주당의 김영삼, 평민당의 김대중, 공화당의 김종비총재등 4당보는 18일 중부지방 중소도시에서 후보등록후 첫 공식유설를 갖고 제각기 집권공약을 경쟁적으로 제시했어요. 민정당의 허후보를 제외한 3명의 야당후보들은 19일에도 유세를계속, 김민주후보는 구리시철문리와 가평등 5개 지역에서, 김평민후보는 김제...

  • 한은 독립성보장

    민정당은 18일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 한국은행법을 개정해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금리의 자유화와 금융기관의 실질적인 민영화를 추진, 시장경제 원리에 입각한 금융제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 농협총대·직원격려

    전두환대통령은 18일 낮 청와대에서 농협중앙회총대및 임직원 2백12명에게 오찬을 베풀고 이들을 격려했어요.

19886.7°
  • 유가 폭락세

    석유수출국기구(OPEC) 가격위원회와 장기전략위원회 합동회의가 17일 개막 직후 이란·이라크간의 산유량 제한논란을 싸고 정회되자 이날 국제유가는 일제히 폭락세를 보였어요. 이번 빈회의가 실패하고 끝내 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 제한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유가는 배럴당 5달러까지 폭락할 것이라고 수브로토 OPEC 사무총장은 최근 경고한 바 있어요. 미국산 기..

  • 국보위 제정 문화보호법 폐지

    국보위 입법회의 때 전면개정된 문화보호법이 7년만에 폐지되고 학·예술원의 자율성을 최대로 보장하는 학·예술원법이 제정돼요.

    문교부는 18일 학·예술원을 학문과 예술발전의 중추기관으로 육성키 위한 학·예술원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법안의 주요 내용은 대통령 임명제로 돼 있던 것을 자율선출제로 바꾸고 회원 추천권을 현 회원만이 할 수 있었던..

  • 김대중 "전 씨에 발포책임 정황"

    국회 광주특위는 18일 김대중 평민당 총재와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열고 19일 새벽까지 15시간 동안 증인신문을 했어요. 이날 청문회에 출석요구를 받은 최규하·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아 광주특위는 금명간 이들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할 방침이에요. 이날 청문회에서 야당..

  • 전 씨 해명·사과 즉시 사저 떠나면

    노태우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자신의 문제와 관련, 대국민사과·해명을 발표한 뒤 바로 서울사저를 떠나 은둔한다음 국민을 상대로 한 담화문을 통해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사면의지를 표명할 방침인 것으로 18일 알려졌어요. 정부와 민정당은 현재 전 전 대통령의 사과·해명 이후의 후속조치에 대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는데 노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에 이같..

  • 진압작전 한·미 협의 판명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 80년 5월 27일 10일 동안 계속된 광주민주화운동의 막을 내리게 한 전남도청의 유혈진압작전수립에 계엄군과 주한미군의 작전참모부장 사이에 구두협조가 있었음이 확인됐어요. 육군본부가 광주특위에 제출한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작전 서류인 「상무충정작전계획서」에는 「26일 하오 4시 40분 육군본부 작전교육 참모부장 김재명 소장과 한미연합사의..

19893.2°
  • 남북 TV·라디오 시청개방제안

    김대중 평민당재는 18일『노태우대통령은 유럽순방뒤 정호용의원을 직접 만나고 전두환·최규하두전직대통령에게 사람을 보내는등의 방법으로 공직사퇴와 국회증언을 실현시켜 5공청산과 민주화를 마루리 짓도록 해야할것』이라면서『내년봄 국민심판을 받지않으려면 이러한 일들은 반드시 연내에 마무리 돼야한다』고 강조했어요. 김총재는 이날하오 인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인천 남구갑지..

  • 노대통령 앵커리지 기착

    노태우대통령내외는 서독·헝가리·영국·프랑스등 유럽4개국을 공식방문 하기위해 18일 하오4시 출국, 이날밤 11시50분(현지시간 18일 상오5시50분)중간기착지인 미앵커리지에 도착했어요. 노대통령은 앵커리지에서 1박하며 교민격려행사를 가진뒤 20일하오 첫방문국인 서독에도착, 공식일정에 들어가요. 노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열린 환송식에서 출국인사를 통해『이번..

  • EC 12국 정상회담 개막

    급변하는 동유럽 정세와 EC(유럽공동체)통합문제를 논의하기위한 EC 12개국 정상회담이 18일 하오8시(한국시간 19일 새벽4시)파리 엘리제궁에서 개막됐어요.

    이들 EC정상들은 만찬을 겸한 회담에서 대변혁을 겪고있는 동유럽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지고있는데 회의기간이 하루밖에 되지않아 물질적인 원조등 구체적인 성명 내..

  • 한국일보 일요시단

    항거 나는 소리내어 울지 않고 나는 겉으로 눈물 흘리지 않고 속으로만 가득가득 고이게 두었다가 네게로 가 너와 함께 흥건이 젖어 너를 안고 물위에 쓰러져 흐르리라 이 땅의 낮은 데를 흐르고 흐르다가 간혹 가문 흙을 조금씩 적시어도 좋고 목마른 이들의 손바닥에 한방울로 고일수만 있어도 좋으리라 나는 소리 지르지 않고 나는 몸부림치지 않고 내 몸을 벼리어..

  • 여권, 정의원설득 본격작업

    여권은 노태우대통령의 유럽순방기간중에 5공청산의 골격을 매듭짓는다는 방침아래 금주부터 정호용의원과 전두환·최규하전대통령측과의 접촉을 본격화하는 한편 여야막후접촉도 가속화할 것으로 18일 알려졌어요. 민정당지도부는 특히 여야협상에 의한 5공청산의 매듭을 위해선 정의원의 공직사퇴가 불가피하다고보고 이춘구총장등 고위당직자가 금명간 정의원을 접촉, 이같은 여권핵..

  • "핵심인사사퇴땐 사후활동보장"

    김영삼민주당총재는18일『5공청산에 대한 3야당총재 합의의 원칙을 정부·여당이 수용할 경우 더이상의 요구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이날 충북괴산지구당 (위원장 김동관)창당대회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정호용 이원조 이희성씨등 3인의 공직사퇴가 이루어지면 그사후에 대해서도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김총재는 그러나『이들의 공직사퇴이외에 외..

  • "불법폭력·체제전복세력 척결

    노태우대통령은 내일 유럽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앞서 안보치안 책임자회의를 소집, 최근의 북한동향과 국내치안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 불법적인 노사분규나 집단폭력등 어떠한 불법행위도 용서될수없다』고 말하고『불법행위는 법에따라 엄격히 다스리도록 하고 지방의 경우는 시·도지사의 책임아래 지역책임제로 이같은 불법행위..

90년대 1990~199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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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제 입법 최선/김대중총재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18일 『19일부터 국회에 들어가 지자제 입법 및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어요.

    김 총재는 이날 하오 전북 전주시 중앙동 중앙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북지역 국정보고대회에 참석,이같이 밝히고 이번 국회등원의 이유로 지자제실시 국가보안법·안기부법·통합의료보험법·노동관계법의 개폐와 경찰중립화법 제정 등..

  • 36회 부산­서울 대역전 경주/강원 2위·전북 3위

    ◎최우수 선수에 황영조 서울이 전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의 영광을 안았어요.

    18일 임진각서 막을 내린 제36회 부산­서울간 대역전 경주대회서 서울은 전장 5백36.9㎞를 27시간 04분55초에 주파,강원을 27분09초 차로 따돌리고 88,89년에 이어 3연패했어요. <관련기사 11면> DB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전 구간을 우승하..

  • 서울·부산 「과밀규제지구」로/인구집중 방지 92년부터

    ◎신·증축 건물에 부담금정부는 92년부터 서울·부산 등 인구집중지역을 「과밀규제지구」로 지정,신·증축하는 대형건물의 건축주에게 과밀억제부담금을 물릴 방침이에요. 건설부관계자는 19일 현재 제정을 추진중인 지역균형개발법에 이같은 과밀규제지구 지정내용을 넣기로 하고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수도권 지역의 인구집중 문제가 가장 심각한만큼 서울지역의..

  • 고르바초프,남북정상회담 중재/노대통령 내달 방소회담중 주선

    ◎소 특사 북한측 긍정반응 얻어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오는 12월중 방소하는 노태우 대통령과의 회담 때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주선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를 위해 소련은 이미 지난 12∼13일 키레예프 소련 외무부 아주사회주의국장을 북한에 급파,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이같은 뜻을 전달하고 실무자들과 구체적인 방안을 다각적으로 협의한 것으로..

  • 추곡「차액보상제」첫 도입

    반벼 2백50만섬 수매않고 시중가와 차만 지급 일반 10%통일벼 5%인상 3백만(일반)4백50만섬(통일)수매 당정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19일 올추곡수매가 인상률을 일반벼10%、통일벼는 5%로 하고수매량은 일반벼 3백만섬、통일벼는 4백50만섬등 모두7백50만섬으로 하는 정부안을 마련했다。 (3면에 관련기사) 정부와 민자당은..

  • 추곡 천만섬 수매/일부 차액 보상만/일반 10·통일 5% 인상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를 지난해보다 일반벼는 10%,통일벼는 5% 올리고 통일벼 4백50만섬을 포함해 모두 7백50만섬을 수매키로 했어요.

    이승윤 부총리와 조경식 농림수산부 장관은 민자당과 합의한 이같은 내용의 추곡수매 정부안을 19일 상오 청와대에서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했어요. 정부는 7백50만섬을 수매하되 별도로 일반벼 2백50만섬에 대해서는 산지가격..

  • 살인의 심리(여적)

    러시아 출신의 철학자 베르자예프는 「인간에 대한 야수적 잔인성이 우리 시대의 현저한 특징」이라고 말했지만 요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범죄들은 하나같이 끔찍하고 잔인하예요. 일가족 생매장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인천에서 일어난 여인 토막살인사건 등 신문을 들치기가 섬뜩할 정도예요. 미궁을 헤매고 있는 화성 연쇄살인사건도 그중의 하나예요. 86년 9월부..

  • “민생·개혁입법 해결/임시국회 소집돼야”/김대중총재 회견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19일 『우리 평민당 의원 일동은 민자당의 7·14날치기 폭거가 있은지 1백29일 만에 국회에 등원키로 결정했다』고 말했어요.

    김 총재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평민당은 예산안 처리문제,추곡가의 결정,증권시장의 활성화,남북문제 등 수많은 과업에 대한 과감한 해결을 갈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회..

  • 유럽정상냉전종식 선언

    4개국지도자참석 파리안보협력회의 개막 국제질서 재편이룰「파리헌장」채택예정 유럽안보및협력회의(CSCE)34개국정상회담이 19일오전11시(한국시간 19일오후7시)파리시내 국제회의센터(CCI)에서 개막된다。 알바니아를 제외한 32개전유럽국가정상들과 역외의미국 캐나다정상이 참석하는이번 회의에서는 냉전의 종식..

  • 국회 오늘 정상화… 난항 예상

    ◎여 예산 우선 처리 야 임시국회 요구/김대중총재 상오 회견… 등원선언 국회는 평민당이 등원의사를 밝힘에 따라 19일 정기국회가 개회된 이후 70일 만에 처음으로 여야가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를 열어 국정감사 및 예산심의·국회 대정부질문 등의 30일 남은 정기국회 일정을 확정해요. 국회는 이날 하오 본회의에서 민자당의 김윤환 원내총무를 운영..

  • 부시 내년 4월 방한/방일때 맞춰 가능성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내년 4월쯤 일본을 방문하는 시기에 맞춰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9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현재 미국측은 내년 4월쯤 부시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할 것을 추진중이며 일본방문이 추진될 경우 『페르시아만사태의 진전여하에 따라 방문시기는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 추곡 1천만섬 수매/일반벼 10%·통일 5% 인상/당정 최종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금년도 추곡수매가를 전년대비 일반벼는 10%,통일벼는 5% 인상하고 통일벼 4백50만섬을 포함,총 1천만섬을 수매키로 했어요.

    이승윤 경제기획원 장관은 19일 오전 이같은 정부·여당안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 했으며 당정은 이날 오후 회의를 갖고 최종안을 발표해요. 정부와 민자당은 그러나 양곡유통위가 건의한 7백50만섬(통일벼 4백50만섬)..

  • “한·소 회담 한반도 평화 기틀”/노대통령 시정연설

    ◎“회기내 지자제 입법 기대”/평민 등원 국회 정상궤도에노태우 대통령은 19일 『내달중 소련을 공식 방문해 갖게 될 한·소정상회담은 국교를 정상화할 양국 관계전반의 발전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이룩하는 여건을 조성하고 상호보완적인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 34국 유럽안보회의 개막/오늘 파리서

    ◎재래무기 감축 서명·통독 인준/부시·고르비 내일 합동… 페만 논의 제2차 유럽안보협력회의(CSCE)정상회담이 19일 상오 10시(현지시간) 파리에서 34개 회원국 수뇌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요.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계속될 이번 회담은 동·서 냉전시대 종료의 공식확인과 유럽 신질서의 출범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부여되고 있어요. .

  • 「남북통일 기본조약」 제의 방침/정부

    ◎「7개항」 21일 고위급 실무접촉 때/상호체제 인정,교류 확대/북의 불가침선언도 수용/총리회담 연 2회·4개 분과위 정례회의로 정부는 남북한이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각각 제시했던 「화해·협력을 위한 공동선언」과 「불가침선언」의 내용을 하나의 조약으로 묶어 포괄적으로 남북간 새로운 관계설정의 기본원칙을 제시한 「남북한 통일을 위한 기본조약」안을 마련..

  • 부시,내년 4월 방한할 듯/일 방문 때맞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내년 4월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18일 알려졌어요.

    부시 미 대통령은 내년 4월 일본을 방문한 뒤 방한할 예정인데 아직 방일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부시 대통령은 노태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동맹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남북한 문제 및 동북아정세변화,통상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협..

  • KAL기 피격사건­6·25 전쟁/정부,소에 유감표명 요구

    ◎정상회담 계기 “과거매듭”/만찬ㆍ외무장관 회담 때 검토/주중 대소 외교경로 통해 구체 협의정부는 오는 12월 중순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간의 제2차 한소 정상회담을 계기로 KAL기 피격사건과 6·25전쟁에 대한 책임문제를 제기,소련측으로부터 유감표명을 받아냄으로써 양국간 불행했던 과거문제에 대한 매듭을 지을 방침인 것으로..

  • 군 인력 생산현장 활용 검토/정부

    ◎산업계 ‘일손 부족난 해소’ 건의따라/25개월 이상 복무 지원자 대상/조선·자동차·철강업종등 투입정부는 재계 및 생산현장의 인력난 호소에 따라 전역이 임박한 현역군인 중 지원자들을 산업현장에 투입,제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전역 후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2면> 19일 경제기획원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제조업계의..

  • 광역자치단체/소선거구 채택/민자 주내 특위 열어

    민자당은 금주중 당지자제특위(위원장 최각규 정책위의장)를 열고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1구2인의 소선거구제 채택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당지자제안을 확정키로 했어요.

    민자당은 이와 함께 광역의 경우 정당공천제가 허용된다 하더라도 선거의 과열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거주지에서만 선거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한키로 했어요. 이에 앞서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

  • 전주 국정보고회 연설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는 18일 『지난 7월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이후 여권에 요구해온 문제들이 대체로 해결된 만큼 19일을 기해 국회에 등원토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김 총재는 이날 전북 고창과 전주에서 잇따라 열린 평민당 국정보고대회에 참석해 평민당 의원들의 19일 등원방침을 분명히 하고 등원목적으로 지자제 실시 관철 국가보안..

19919.9° 비 6.9mm
  • 고르비 핵통제권 옐친도 공유한듯

    보리스 옐친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을 밤낮으로 뒤따르는 검은서류가방은 소련의 핵무기를발사할수 있는 사람이 이제는 둘이라는 증거라고인디펜던트지가 18일 모스크바발기사에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군인이 들고뒤따르는 이 서류가방에는『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보좌관이 휴대하고 다니는 비숫한 검은 가방속에 든 암호기와 똑 같은』핵전쟁을 촉발할 수 있는 암호가 들어..

  • ‘제주개발법’ 원안대로 입법강행/민자,내일 당무회의서 최종확정

    민자당은 20일 당무회의를 열어 제주도개발특별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뒤 이번 정기국회 회기 안에 강행처리하기로 최종결정한 것으로 18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14면>민자당은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제주도민의 반발과 입법반대여론에다 당내 이견까지 겹쳐 지난주 당무회의 상정계획을 미룬 바 있으나,지난 15일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의 주례회동..

  • 내일 서울서 한·미 안보회의 개막/북한 핵저지 대응책 논의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20일 서울서 개막,21일까지 이틀간 열려요.

    이종구국방부장관과 리처드 체니미국방장관 공동주재로 열리는 이번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는 북한의 핵개발저지를 위한 한미공동대응책과 노력방안 등이 논의돼요. 올해 SCM에서는 주한미군의 추가감축과 한미양국의 신 핵정책이 한반도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한반도유사시 최첨단..

  • 새 야당 전신 「정개협」 결성/박찬종의원등 주도

    무소속의 박찬종의원등 현·전직정치인 70여명은 19일 여의도 63빌딩 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야당 창당을 위한 「정치개혁협의회(정개협)」를 결성한다고 밝혔어요.

    박의원등은 『정개협은 차기총선을 맞아 새로운 인물들의 정계진출을 적극 돕고 대안적 정치세력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혀 정당결성의 뜻을 밝히고 『차기 대통령선거에서도 개혁적 정치세력의 대표자를..

  • 현대­국세청 정면대결/정주영회장 회견/“추징불복 법정투쟁”선언

    사전상속·변칙증여 혐의로 1천3백61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현대그룹이 납세를 거부한 채 법정투쟁을 벌이겠다고 공식선언,국세청과의 정면대결 관계로 들어갔어요.

    기업이 납세거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사상 처음이에요. 현대의 이같은 「돌출행위」에 대해 국세청은 현대에 대한 과세가 「적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음을 서면자료를 통해 재차 강조,「현대세무조사」..

  • 한·미 안보협 내일 개막/전시지원 협정도 체결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20일 오전 국방부에서 개막돼 22일까지 계속돼요.

    이종구 국방장관과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외에 우리측에서 김동진정책실장 박태제2차관보 조성태정책기획관 장만순외무부제1차관보등이,미국측에서 도널드 그레그 주한대사 칼 포드국방부 부차관보 앤더슨국무부 동아·태담당부차관보등이 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20일 5개 분과..

  • 문인 부호시대

    우리나라에 있어 작가라는 직업은 전통적으로「배고픈 직업」이었다。그러나최근에는 값비싼 저택에고급 승용차를 굴리는 인기작가가 상당수 등장、「글쟁이는 가난하다」는 통념이 허물어지고있다。물론 팔렸다하면 1년에 몇백만부가 나가는 미국이나일본의 인기작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인기 작가들은 펜하나로 부자가 됐다。몇년 전부터 연간 1억원 이상의..

  • 북한 첫 합작은 설립

    북한은 지난 14 일 홍콩의 한 대형 투자회사와 합작으로 북한 최초의 국제은행을 설립하기위한 합영기업설립협약을체결했다고 홍콩신문들이18일 일제히 보도했다。 홍콩 선문들은 곧 중책투자유한공사로 개명하게될 홍콩의 루비 홀딩즈(홍보석발전유한공사)사가 북한의 국영무역회사인 오산덕총국과 자본금3천만달러의 국제합작은행인「통일발전은행」을 북한에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 현대,추징세 납부 불복/국세청/독촉장 발송­재산압류 천명

    ◎“현행세법 현대에만 무리한 적용” 정 회장/정부­재계 대응주목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은 18일 국세청으로부터 1천3백61억원의 세액추징과 관련,납부기한까지 세금을 내지않고 법정투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정명예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그룹본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정명예회장의 이날 기자회견은 국세..

  • 정주영씨,“추징세 못내겠다”/어제 회견

    ◎“국세청 결정 불복,법정 투쟁”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은 국세청이 추징한 1천3백61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법정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18일 밝혔어요.

    정주영명예회장은 이날 상오 서울 현대그룹 사옥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경영이 어려워 세금을 낼돈도 없다』며 이같은 입장을 공식 발표했어요. 정회장은 직접 낭독한 「해명서」에서 『국세청의 현대에 대한..

  • 현대,추징세금 거부/정주영씨 회견/탈세 수긍못해 “낼수 없다”

    ◎“법적소송… 적법여부 가려/안내도 불이익은 없을것”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8일 현대그룹에 대한 국세청의 1천3백61억원 과세와 관련,세금을 내지않은 상태에서 법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어요. 정 명예회장은 이날 현대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리 준비한 해명서를 통해 『이번 과세는 지금까지 집행해온 법규나 관례를 넘어서 현대에만 처음으로 무리하..

  • 은행 금융제재 착수/외환·조흥,현대3사에/대출 34억전액 회수키로

    ◎“주식매입에 유용”… 신규투자·부동산취득도 금지현대그룹의 「납세거부」 선언과 함께 외환은행과 조흥은행이 현대계열사에 대한 금융제재에 착수,현대파문이 금융계로 확산되고 있어요. 현대정공·현대강관의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과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은 18일 이들 3사가 34억원의 기업자금을 정주영 명예회장 일가에 빌려줘 다른 계열사주식을 매입케..

  • 북한 핵저지 구체방안 협의

    미연례안보회의 내일개막미군감축 주한핵철수 일정도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20일 서울에서 개막돼 사흘간의 일정으로 양국국방관계자들이 한반도안보상황및 한미연합방위체계와 특히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저지하기위한 공동대처방안등을 논의한다。 이종구국방부장관과 리처드 체니 미국국방장관을수석대표로한 양국 대표단은 이번 회..

  • 자동차세 인상안 통과/국내 내무위 지방세 개정… 최고 50%까지

    국회 내무위는 18일 전국 6대 도시의 자동차세를 50%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이에요. 개정된 지방세법은 또 농지세 면세점을 2백80만원서 5백60만원으로 상향 조정토록하고 지하자원·지하수·발전용수·컨테이너 등에 대한 지역개발세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어요. 한편 개정안 통과에 따라 서울 등 전국 6대 도시..

  • 크로아공 3천여명 유고연방군에 항복

    약 3천명의 크로아티아민간인과 전투요원들이 18일 부코바르시에서 유고연방군측에 항복했다고 크로아티아군의 항복을 감독하기 위해 파견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감시단의 단장이 밝혔다。 마르코 알트헤르 ICRC감시단 단장은 크로아티아인들이 부코바르시 남부교외지역에서 항복했다고전했다。이와함께 유고관영 탄유그통신은 부코바르시의 밀레 데바코비치 크로아티아군사령관..

  • 현대 추징세금 거부/정주영회장/“법규적용 무리” 법정투쟁 밝혀

    ◎주식처분 적법 주장… 정부 대응 주목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8일 국세청의 1천3백61억원 추징과 관련해 “돈은 내지 않고 법에 따른 불복절차를 밟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어요. 정 명예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그룹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국세청이 관례나 법규를 뛰어넘어 현대에만 처음으로 무리하게 과세했다”며 “앞..

  • “학력고사 수학 쉽게 낸다”/출제관리부장

    ◎풀이돕게 별도 연습지 제공/주관식은 서술적 단답형 늘려오는 12월17일 실시되는 92학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는 수학이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고 국어 영어등 기타과목의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요. 중앙교육평가원(원장 오덕렬)은 19일 『지난해 출제된 학력고사문제에 대한 난이도분석결과 특히 수학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과외를 받지 않고..

  • “시국사범 사면 검토”/노 대통령 밝혀/처음으로 민중당대표 접견

    노태우 대통령은 18일 상오 청와대에서 민중당의 이우재 상임대표,이재오 사무총장,장기표 정책위원장등 간부 3명과 면담하고 시국사범 석방,사면·복권 문제,선거공영제확대를 포함한 국회의원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개정방향,통일문제등 국정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관련기사 2면>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과 진보정당 대표가 만난 이날 면담에서 노대통령은 민주..

  • 남북한 물자교역 상호보완적 확대

    남북교역이 점차 상호보안적인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19일 상공부에 따르면올들어 10월말까지 남북물자교역실적(승인기준)은1억3천3백69만달러、 반출은 1천4백35만달러로모두 1억4천8백5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1천8백44만달러의 8배로 늘어났다。 10월중에는 올해 전체승인건수 23건의 절반이넘는 12건의 대북반출이승인돼 1백51만달러 상당이..

  • 자위대 파병법 국회심의 시작

    일본 자위대의 유엔평화유지군(PKF) 파병근거법인 유엔평화유지 활동협력법안의 국회심의가 18일 시작돼 법안통과가 초읽기에 들어섰이에요. 일본 정부는 이달안에 법안을 통과시킬 목표아래 일부 야당측과의 협의를 서두르고 있어요. 그러나 민사당이 자위대 파병의 국회사전 승인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데다 사회당과 공산당은 폐안을 주장하고 있어 표결결..

199214.5° 비 18.7mm
  • 김대중후보 재산공개/“가족것 포함 모두 40억원”

    ◎부인명의 25억 땅 장애자재단에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19일 자신과 직계가족의 재산을 공개하고 이가운데 부인 이희호씨 명의로 돼있는 서울 영등포소재 대지 1백19평(시가 25억원)과 경기도 화성군 소재 잡종지 9백3평(시가 5천만원)을 장애자를 위한 공익법인설립에 쓰도록 헌납한다고 발표했어요. 김대표는 이날 조승형비서실장을 통해 자신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

  • “탈당의사 고수/김 의원이 전화”

    민자당 김복동의원의 대구동갑지구당 이훈기청년부장(36)은 18일밤 『김의원이 지구당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와 결국 「민자당을 탈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어요.

    이부장은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날하오 7시30분께 김의원이 지구당사무실로 직접 전화를 걸어와 『「나는 안전하게 잘 있으니 너무 걱정말라」며 「내가 탈당하니 그렇게 알아라」고 말했다』고 전했어요. ..

  • 시의오솔길 그림 김영희 나 오늘 살아간다해도

    나어제 태어나서오늘 살아가다가내일 세상을 떠난다 하더라도나오늘 이웃들의 아픔을변함없이 노래하다가내일을 맞이하리라

  • 새해예산 총액 삭감없이 통과/민주·국민당 반대속 예결위 표결처리

    국회는 18일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민주·국민당의 반대 속에 새해 예산안을 총액 규모에서 정부안과 같은 38조5백억원으로 의결했어요.

    또 농림수산위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수매값 6% 인상·9백60만섬 수매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곡수매 동의안을 민자·민주·국민 3당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이에요. 이로써 올 정기국회는 19일 본회의에..

  • 북방섬 등 공동개발/러시아,한국에 제의

    러시아 정부는 옐친 대통령의 한국방문에 앞서 북방도서의 자원탐사를 포함한 러시아 극동지역의 공동개발프로젝트안을 한국에 정식으로 제시했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19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어요. 지지통신은 이날 러시아의 정보 통신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러시아가 한국에 제시한 공동개발 프로젝트중에는 하바로프스크 지방과 마가단주의 자원 탐사..

  • 방위산업 기술교류 한-러협력 전망밝아 옐친

    방위산업 기술교류 한|러협력 전망밝아 옐 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9일『러시아는 남북한을 포함、아태지역국가들과의 어떠한 형태의 다자간협력에 관해서도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러시아가 아태지역안보및 경제협력체제태동의 매개자로 기능할 용의가 있음을밝혔다。 그는 이어『첨단기술과두뇌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군수산업 민영화 사업21개분야가 구체..

  • 내각제 포함 개헌여부/96년 총선때 결정해야/김대중대표 회견

    민주당 김대중대표는 18일 연합통신과의 회견에서 『대통령직선제는 유신이래 15년동안 끈질기게 싸워서 얻은 것이며 내각제는 지금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현행헌법에 문제가 있으므로 내각제를 비롯한 개헌문제는 96년 15대총선때 국민의 뜻에 묻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어요.

  • 「신아시아」 정책/옐친 발표 가능성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한국 방문기간중 러시아의 새로운 아시아 정책과 관련된 모종의 선언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강력히 나오고 있다고 일 산케이(산경)신문이 18일 서울의 외교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 대러 교역에 신중 입장/한국 경제원조는 재개

    미국의 뉴욕타임스지는 18일 한국정부가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서울방문을 맞아 중단했던 구소련에 대한 경제원조를 재개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그러나 한국정부와 기업은 러시아와의 거래에 있어 수교당시와 비교해 훨씬 더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타임스지는 한국기업들이 러시아의 경제적 정치적 불안정때문에 조심스런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게예요. .

  • 남북 핵통제위 진전없이 끝나

    북한은 18일 핵통제공동위원회 제10차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팀스피리트훈련 재개문제를 둘러싸고논란만 거듭、남북상호핵사찰문제 해결에는 진전을보지 못했다。 양측은 그러나 11차회의를 오는 27일에 갖기로 했다。

  • 초점 SW무단복제 정보산업〃흔들〃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및유통행위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과학기술지식을 악용한신종범죄인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와 유통이 정보산업의 존립기반을 허물고있기때문이다。 개발자의 창작의지를 말살시키는 이같은 탈법행위는 영세한 개발업자들의투자의욕을 떨어뜨려 질낮은 제품을 낳게하는둥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을 황폐화시키는 악순환의 출발점인 것이다。 이처럼 정보산업계..

  • 빼돌린 은행돈 1천6억/지점장 자살사건/8백56억 아직 행방몰라

    상업은행 명동지점 이희도지점장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외에 추가로 5백50억원어치의 CD(양도성 정기예금증서)와 CD판매대금 50억원 등을 유용한 것으로 은행 자체 검사결과 드러났어요. 이 지점장은 또 고객이 맡긴 가계금전신탁 2억7천만원 등 6억원의 고객 예금도 빼내간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로써 이 지점장과 관련된 사고금액은 롯데쇼핑 어음 3백억원,공(무자원)..

  • 「김의원 파문」유설활용 민주 대구서 규탄대회 검토 국민

    일 대선투표일 공고 제14대 대통령선거일(12월18일)이 20일 공고된다。 민자 민주 국민 3당은선거일공고를 하루앞둔 19일 일제히 의원총회 선대위회의등을 열어 대선필승을 다짐하는 한편 지금까지 진행해온 지구당대회등「예비전」의 성과를 토대로20일부터 진행되는 본격선거전략을 막바지점검했다。..

  • 아·태 안보포럼/연내 발족될듯/12개국 참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 등 12개국의 정계·학계 지도자등이 참여하는 「안보포럼」(가칭)이 연내에 상설기구로 발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18일 싱가포르발로 보도했어요.

  • 지구당 사무국장이 민자당탈당계 제출

    민자당대구 동갑 지구당 이영락사무국장은 18일 상오 민자당대구시지부에 김복동의원(59)의 탈당계를 제출했어요.

  • 「공정대선」 재다짐/노 대통령·3당 대표 청와대회동

    노태우대통령은 18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총재,김대중 민주,정주영 국민당 대표 등 3당 대표와 3부요인 헌법재판소장과 회동,대선의 공정관리를 다짐하고 정당의 협조를 당부했어요. 노 대통령은 관권개입의 의혹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선심사업의 오해소지가 있는 사업을 자제하며 남조선노동당 간첩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 “불법선거 성역없이 의법처리”/노 대통령,3당후보에 강조

    ◎“정부의 중립·공명의지 확고”/관권개입 의혹없게 모든 조치/「간첩단」 철저조사… 정략이용 없을 것 노태우대통령은 18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총재·김대중 민주당대표·정주영 국민당대표 등 3당 대표와 박준규국회의장·김덕주대법원장·현승종국무총리 등 3부요인 및 조규광헌법재판소장과 회동,대통령선거를 공명정대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고 각 후..

  • 「김복동 파문」집중추궁

    회 내무|국방위 〃공권력폭거|「중립의지」훼손〃 진상규명|관련자문책 촉구 국회는 19일 본회의직후내무위와 국방위를 열어경찰등에 의한 김복동의원「강제연행」사건의 경위를집중추궁했다。 이날 상위에서 민주 국민의원들은『현역국회의원을 공권력을 동원、강제연행한 사건은 헌정질서를뒤흔드는 폭거일뿐 아니라정부의 중립의지를 훼손시킨 사..

  • 지지율 3후보 모두 상승/부동층 25.5%로 줄어

    ◎투표율 81%선 예상/본사·대륙연 800명 조사14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은 80%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투표에 참가할 의사를 갖고있는 유권자들은 현재 김영삼→김대중→정주영→박찬종후보 예상자들순으로 지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어요. 이같은 결과는 경향신문과 대륙연구소(회장 장덕진)가 대통령선거 공고를 앞두고 지난 17일 전국의 20세이상..

  • 한-러 "북핵저지 공동노력"

    한-러“북핵저지공동노력” 노-옐친 정상회담“남북 상호사찰 조속실현” 옐친、KAL블랙박스 전달 6·25자료 연내 한국인계 노태우대통령과 보리스옐친러시아대통령은 19일북한의 핵개발문제와 관련、남북상호사찰이 조속히 실시돼야한다는데 합의하고 공등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면에 관련기사) 양국정상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북한의 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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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FTA 통과/미하원/찬성 과반수 넘어/클린턴에 정치적 승리

    미하원은 17일 밤(현지시간)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을 세계최대의 단일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비준안을 가결했어요.

    하원은 이날 NAFTA비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백34,반대 2백표라는 예상밖의 많은 표차로 가결,빌 클린턴 미대통령에게 취임후 가장 큰 정치적 승리를 안겨 줬어요. 하원의 NAFTA비준에 필요한..

  • 김 대통령 시애틀 도착/내일 장쩌민 등과 정상회담

    김영삼 대통령은 방미 이틀째인 18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시 주최로 시의회의사당에서 있은 환영행사에 참석해 새로운 태평양시대를 위한 한­미 양국의 동반자관계 강화를 거듭 강조했어요. 김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이제 하나의 내해가 돼버린 태평양을 사이에 둔 한국과 미국은 민주주의와 자유경제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 걸어서 극점까지/오늘 발대식… 내일 현지출발

    ◎내년 1월15일께 땅끝 도달/영하 30∼40도 3천5백이길 도전 한국일보사는 지구 최후의 극지 남극점탐험의 대장정에 도전합니예요. 1954년 6월 9일 창간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의 역정을 헤쳐오면서「젊은 신문, 패기찬 신문」을 지향해온 한국일보는 77년 한국최초로 세계 3대 극지의 하나인 에베레스트 정복에 성공한데 이어 창간 40주년을 맞아 남극점..

  • 예— 현역면제 부활 95년부터

    지난해 폐지했던 예체능득기자에 대한 현역복무면제 제도가 다시 부활된다。 국방부는 18일『일정 자격을 갖춘 예체능특기자에한해 오는 95년부터 공익근무요원(산림감시요원등)에 편입、해당분야에서 3년이상 근무하면 병역을마친 것으로 인정해 주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현역면제 자격」을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이상입상자 국내 예술경연대회 1위..

  • 한·중 내일 정상회담/김대통령 시애틀에/호·가와도 북핵 등 논의,

    방미중인 김영삼대통령은 19일 오전(현지시간) 강택민중국국가주석과 시애틀 하버클럽에서 한·중정상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와 한·중·일 동북아 3국간 협력문제 등을 논의해요. 양국 정상의 취임이후 최초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김대통령은 북한핵개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고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 미,NAFTA(북미자유무역협정)가결/찬성 234·반대 200표

    ◎하원 표결/“아주 장벽철폐 우선”/클린턴/시장개방압력 가속화될듯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비준안이 17일 미하원에서 가결됐어요. 미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예상을 뒤엎고 찬성 2백34, 반대 2백표의 표차로 NAFTA 비준안을 가결함으로써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취임이후 가장 큰..

  • “일본엔 두명의왕이 있다” 영화 감독 구로자와는 정신세계왕

    일본에는 두 명의 왕이있다。진짜 왕인 아키히토(명인)왕과 일본인들의 정신세계의 왕인 구로자와아키라(흑택명)왕이 있는것이디。구로지외는 지난40년간 일본 영화계만이아니라 서구 영화계도 지배해왔다。영화 감독이 한편의 뛰어난 작품을 남길수만 있다면 그는 행복하다。그런데 구로자와는 이런 작푿을 여섯편 이상 남기고 있다。유럽인들로 하여금 일본 영화에 처옴 눈뜨게..

  • 의원 40여명 예금신고 누락/3∼4명은 억대 은폐/국회윤리위 적발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그동안 실시해온 국회의원등 입법부 재산공개자에 대한 금융실사 과정에서 1천만원이상의 금융자산을 은폐 또는 누락한 의원은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18일 알려졌어요. 윤리위는 또 이들 의원가운데 1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재산공개 목록에서 누락한 의원 3∼4명을 밝혀낸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같은 의원들의 숫자는 윤리위가 이날까지 시중은행및 투신..

  •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미하원 통과 "아시아시장개방 총력"

    한국수출 큰타격 예상 클린턴 회견〃전세계 무역장벽철폐 추진〃 2백34대 2백표…내주 상원서 처리 빌 클린턴미대통령은 17일 미하원의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비준안통과직후『이제는 아시아 지역의 무역장벽철폐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 “NAFTA장벽 뚫자”/업계「공조자구」모색/정부,금융·세제지원강화

    ◎가전3사 북미에 부품공장 함께/섬유·신발업도 종합상사와 연대/클린턴,아태 시장개방 강력촉구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미하원에서 비준됨에 따라 국내 관련업계는 개별회사 차원이 아닌 「업계공조」로 NAFTA 시장을 공략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에대한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어요. 이와함께 정부도 우리기업의 북미현지진출법인에 대한 금융·세제지원을 확대키로 하..

  • 절망에 굴복않는 삶(겨자씨)

    1809년 신·구약 전체를 인도 벵골어로 번역,「현대선교의 창시자」로 불리는 윌리엄 캐리목사의 일화.그는 선교활동을 하며 인도 언어를 배워 성경번역에 힘썼어요.

    어느날 번역한 원고를 두고 산책을 나갔는데 강아지가 촛불을 건드려 번역한 원고가 불타버리고 말았어요. 집에 돌아와 이 사실을 안 캐리는 분노하기 보다 오히려 강아지를 끌어 안고 『더 완전한 번역을 하라..

  • 북미자유무역협정 미하원 통과/세계최대 단일시장 창설

    ◎상원비준뒤 내년 발효/한국 미국수출 큰 타격 미국 하원이 17일 밤(현지시각)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을 비준했어요. 이로써 인구 3억6천만 국내총생산액 6조7천7백억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단일시장의 창설이 사실상 확정됐어요. 이날 하원 표결에서 나프타 비준안은예상을 뒤엎고 234 대..

  • 「북미자유무역협정」미 하원 통과/클린턴/“이젠 아주시장개방 총력”

    ◎“APEC서 장벽철폐 촉구”/세계최대 단일시장 내년 태동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7일밤 (한국시간 18일 상오)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하원에서 비준된 직후 『이제는 아시아 지역의 무역장벽 철폐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어요.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전세계 무역장벽이 자신의 정치적 공격목표가..

  •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미하원 통과

    ◎클린턴 “아주가 개방 제1표적”/세계최대 단일시장 부상/내년부터 발효 한국 대미수출 큰타격 미하원은 17일 오후 (현지시간)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비준안을 찬성 2백34, 반대 2백표로 가결했으며 이로써 이 협정은 내년 1월1일을 기해 발효하게 됐어요. 이날 예상보다 큰 표차로..

  • 실크로드「1500연전 도시」발굴

    국 신강생 불교전래 경로 규명기대 중국과일본의 고고학자들로 구성된공동탐사단이 최근 중국신강생 타클라마칸사막에서 1천5백년전에 소멸된것으로 추정되는 니야(이아)고적중 한 도시국가를거의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발굴하는데 성공했다고관영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 조사단은 이도시국가의 고적이 발견됨으로써 과..

  • 시의오솔길 북한산 단상 -시환

    말없이 살라는데 시는 써 무엇하리흘러거는 구름이나 바라다볼 일산 속에 숨어 사는 곧은 선비야때 되면 산천초목 시를 토하듯금결 같은 은결 같은 옥 같은 시를붓 꺾고 가슴속에 새겨 두어라시 쓰는 일 부질없어 귀를 씻으면바람소리 저 계곡에 시 읊는 소리물소리 저 하늘에 시 읊는 소리티없이 살라는데 시 써서 무엇하리이 가울엔 다 버리고 바람 따르자이 저녁엔 물..

  • NAFTA 비준안/미하원서 통과

    미하원은 17일밤(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비준안을 가결했으며 이로써 이 협정은 내년 1월1일을 기해 발효하게 됐어요. NAFTA비준안은 표결에서 찬성 2백34,반대 2백으로 예상보다 큰 표차로 가결됐어요.

  • 「북미 자유무역협정」 내년 발효/한국,대미수출 큰 타격

    ◎UR연내 탸결 가능성 커져/대외 환경 급변/현지투자 확대등 대책 시급세계경제 블록화의 가속화,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시한 임박등 그동안 가능성으로만 존재해온 국제경제질서의 일대 변혁이 내년부터 본격화,수출을 비롯한 국내경제에 큰 영향과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예상돼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미하원의 비준을 얻어 내년 1월1일부터 발효돼 북..

  • 아태 교역증진 기대/정부,나프타 논평

    외무부는 18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논평을 통해 『북미자유무역지대가 아·태지역및 전세계의 교역증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 「UR」공동 선언싸고 대립/APEC 각료회의 개막

    ◎한외무 “동아시아·북미 협력강화” 제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각료회의가 18 오전(한국시간 19일새벽) 미국 시애틀 웨스틴 호텔에서 15개 회원국 외무·통상장관들이 참석한가운데 공식 개막돼 아·태지역내 무역자유화및 투자촉진방안등에관한 토의에들어갔어요. 〈관련기사 3면〉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의 초청형식으로 베풀어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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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종 전시장/최원석 회장/무혐의 처리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해온 서울지검 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2차장)는 18일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 이원종 전 서울시장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리고 수사를 매듭지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최 회장과 이 전 시장을 지난 3일과 8일 각각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이날까지 계속 보강수사를 펴왔으나 “이번 사고에 대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과실책임을 인정할..

  • 대구 통신구 불 큰혼란

    만5천여회선 불통|전산마비 내일오후 복구될듯 18일 오전 8시반경 대구 남구 대명9동 남대구전신전화국앞 지하통신구에서 불이나1만9천4백1개 광케이블 전용 회선과 일반전화2만5천2백83개 회선을모두 태우고 2시간만에꺼졌다。 이 사고로 남구 대명동수성구 지산동등 인근지역20개동의 전화 2만5천여회선이 불통됐으며 상..

  • 영수회담 절충 난항/여야,기존입장 고수

    여야는 17일 장기공전되고 있는 국회의 정상화를 위해 김영삼대통령과 이기택 민주당대표의 회담을 추진하고 있으나 민주당이 「12·12 사건」 관련자에 대한 기소유예 조치의 철회를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워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아·태 지역 3개국 순방을 마치고 19일 귀국하는 김영삼대통령은 오는 21일 낮 3부요인과 여야대표를 청와대로 초청,순방성과를 설..

  • 강영훈 전총리도 현정권 비판

    ◎“김 대통령,모든것 과거 탓 잘못된 일”/6공헌법 여야합의 제정… 김 대통령도 참여노태우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김영삼 대통령과 현 정권을 정면 비판하고 나서 노재봉 전 총리와 허화평 의원의 발언에 이어 새로운 파문이 예상돼요. 강영훈 총재는 18일 오전 이영덕 국무총리가 ‘신사회 공동선 운동연합’ 임원을 초청한 간담회에 참석..

  • 「12·12」 재항고 기각/대검/정승화씨의 불복 “이유없다”

    대검 전용태 공판송무부장은 18일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 등 12·12사태 고소·고발사건 고소인들이 전두환 전대통령등에 대한 기소유예처분에 불복해 제출한 재항고신청을 『이유없다』며 기각했어요. 대검이 재항고를 기각함에 따라 정전총장등 고소인 22명은 곧바로 헌법재판소에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을 낼 예정이에요. 고소인들은 지난 12일 『서울고검이 전..

  • 「팔」 자치지구 내전위기/하마스 격렬시위/경찰발포 2백여명 사상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에서 18일 팔레스타인 경찰과 자치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과격 회교도가 충돌, 경찰관 1명과 시민 10명등 모두 13명이 숨지고 양측에서 최소한 2백명이 부상했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어요. 지난 5월 가자지구와 예리코시에서 자치정부가 출범한 이래 팔레스타인 경찰이 군중을 향..

  • 전·노씨 공소시효논란/변협·학계/“재임기간제외…5∼7년 남아 주장

    ◎검찰선 “일리있지만 지나친 유추해석” 반박12·12의 공소시효가 12월12일로 끝난다는 검찰의 법해석과 달리 전두환 노태우전대통령에 대한 공소시효는 「형사소추가 불가능한 재임기간을 제외해야하므로 아직 5년에서 7년까지 남아있다」는 주장이 대한변협과 헌법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돼 논란을 빚고있어요. 대한변협은 19일 성명을 내고 『대통령재임기간중에는 형사소추..

  • 한·호 과기협력기금/3년간 3억원씩 출연/양국 정상회담

    김영삼 대통령과 폴 키팅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는 18일 오스트레일리아 의사당내 총리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산업기술 협력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양국이 각각 3억원(50만 오스트레일리아달러)을 내 산업과학기술협력 공동기금을 설치키로 했어요. 두 정상은 또 에너지 수입의 40% 이상을 오스트레일리아에 의존하고 있는..

  • 교개위,사립학교법 ‘개악’

    ◎이사회구성 설립자 친족수 3분의 2까지 확대 건의/교수평의회·총장직선 폐지도 주장… 큰 반발 예상교육 개혁을 위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발족한 교육개혁위원회(교개위·위원장 이석희)의 ‘개혁안’ 가운데 일부가 현행 사립학교법을 오히려 ‘개악’하는 방안을 담고 있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교개위는 18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사학의 자율과 책..

  • “대치정국 영수회담서 풀어야”/김대중씨 본지회견

    ◎「12·12」 당사자 맞고소는 잘못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은 18일 12·12 기소유예를 둘러싼 정국상황과관련, 『이 문제는 민주당 이기택대표가 비장한 결심을 갖고있는만큼 파국을 막기위해 김영삼대통령과 이대표가 만나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관련기사 5면〉 김이사장은 이날 본지와의 단독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대표 주도로..

  • 맥아더의 「인생의무」 완수(겨자씨)

    『저 애는 군인의 기질을 타고 난 것 같소』 부모가 주고 받는 이 말을 들은 13세 소년의 마음에 「빛」이 쏟아져 들어오듯 비전이 들어왔어요. 그때부터 소년은 꿈을 위해 현실을 소중하게 가꾸었고 세계사에 남는 「위대한 군인」이 됐어요. 더글러스 맥아더장군 이야기예요. 그는 1951년 4월 당시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파면당한 후 워싱턴 의회의 고별사에서 이렇게 말..

  • 준농림지 러브호텔 금지

    남한강 주변을 비롯、경관이 좋은 준농림지역에 고급옴식점이나 러브호텔 등 숙박시설의 설치가 규제된다。 19일 건설부와 경기도 등에따르면 지난 1월부터 준농림지역에 대한 토지이용규제가완화된 이후 남한강 주변 등 경치가 좋은 전국의 준농림지여에고급욤식점과 러브호텔등이 무분별하게 들어서환경오염과 농촌지역의위화감조성 등 여러가지부작용이 적지 않다는지적이다。 이에..

  • 한국상품 관세인하/통상장관회담

    호주를 방문중인 김철수 상공자원부 장관은 18일 캔버라에서 맥멀란 호주 무역부 장관과 「제20차 한·호 통상장관 회담」을 갖고 우리의 관심 품목인 섬유와 의류·신발류·자동차의 관세를 내려줄 것과 잦은 호주의 반덤핑 제소 및 정부입찰의 차별적 관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어요. 맥멀란 장관은 『2000년까지 자동차의 관세가 현 30%에서 15%로 낮아지는..

  • KEDO 설립 관련 일,새기구구성 반대

    일본은 북한경수로전환지원을 위한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설립문제와 관련,현재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일실무협의에서 KEDO를 새롭게 설립하지않고 기존 국제기관의 일부 국으로 설치할 것을 제안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9일 보도했어요. 산케이에 따르면 일본외무성은 KEDO를 새로운 기구로 설립하게되면 자금부담도 훨씬 커지고..

  • KEDO 구성 실무협의 시작/한·미·일 워싱턴서

    한국과 미국,일본 3국은 18일상오(한국시간 18일밤) 미국무부회의실에서 고위실무회의를 열어 대북한 경수로지원 국제컨소시엄인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구성및 운영방안등에 관해 협의했어요. 북미간 제네바합의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3국 고위실무회의에서는 각국의 기본입장과 복안을 개진했으나 구체적인 합의에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

  • 가덕도 자유무역항 개발/부산시 확정

    ◎홍콩 모델로… 천3백87만평 규모/삼성 “3조7천억 투자” 사업의향서부산 가덕도 전체가 국내 최초의 자유무역항으로 개발돼요.

    부산시는 18일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육지부 6백34만평과 매축 조성할 해면부 7백53만평 등 모두 1천3백87만평을 민자유치로 개발, 홍콩·싱가포르 같은 자유무역항으로 개발하겠다고 정부에 건의했어요. 정부는 이에따라 경제기획원..

  • 팔 자치후 최악유혈 사태/경찰,시위대에 발포 백80명 사상

    ◎자치정부­과격단체 내전비화 조짐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에서 18일 팔레스타인 경찰과 자치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과격 회교도가 충돌,경찰관 1명과 시민 10명등 모두 11명이 숨지고 양측에서 최소한 1백80명이 부상했다고 병원관계자들이 밝혔어요. 지난 5월 가자지구와 예리코시에서 자치정부가 출범한..

  • 세셰 최고의 모델 시퍼 마술사 코퍼필드와 약혼

    금발머리에 파란눈、전형적인 독일인의 외모를 지닌 톱모델 클라우디아 시퍼(24·사진)。젊었을 때의 브리지트 바르도 같은이미지로 청바지「게스」의 모델이 되었고、그후 자연스럽고 청순한 미소와 섹시항이뒤섞인 자신의 매력으로「샤넬」의 모델이되었다。 1백80㎝의 키에 35—24—35의 몸매를 지닌 시퍼가 누비는 무대는 파리 일라노 뉴욕 등 컬렉션과 유명패션지。세계..

  • 「12·12」 기소/“영수회담의 전제 될수없다”

    ◎이대표 요구 철회땐 언제든 회동 가능/박관용비서실장 서울신문 회견 박관용 대통령비서실장은 18일 『여야 정당 대표의 만남은 각자의 생각을 개진하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야지 조건을 붙이고 선물을 주고 받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특히 「12·12」 관련자 기소등이 청와대회담의 조건이 될 수는 없다』고 밝혀 민주당이 「12·12」관련 전..

  • “경수로 「한국형」 명시”/한미일 합의/KEDO주계약자도 한국기업

    ◎중유·폐연료봉처리 한국부담 제외/지원비용 분담비율은 거론안돼/내달 2차 3국회담서 조직·기구 등 협의 북한에 경수로를 지원할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설립을 위한 제1차 한·미·일 3국회담에서 3국대표는 한국기업들을 대북경수로사업 주설약자로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최동진 경수로사업단장이 18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최단장은 로..

199511.7° 비 4.4mm
  • 일,대북수교 3원칙 제시/김 대통령­무라야마 정상회담

    ◎한·일관계 손상없게/남북관계 진전 고려/사전 경제지원 배제/일은 과거인식 분명히 해야­김 대통령/역사 직시… 사죄할 것은 사죄­무라야마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오사카를 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18일 상오 오사카 시장공관에서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간 과거사 인식..

  • 한일관계 손상안가게 남북관계개선에 기여 수교전엔 경원않는다 일、대북수교 3원칙 제시

    한일관계 손상안가게 남북관계개선에 기여 수교전엔 경원않는다 일、대북수교3원칙 제시 김대통령|무라야마 정상회담 일과거사인식|무역역조 논의 김영삼대통령은 18일오전오사카(대판)시장공관에서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갖고 과거사 인식문제와북한|일본관계、한일무역역조문제 등에 대해 집중논의했다。 김대통령은『일본이 한국..

  • 지하철료 내일 인상/서울·부산 구간별로 50원씩

    ◎새마을호 등 철도요금도20일부터 철도요금이 평균 9.7% 인상돼요.

    또 서울과 부산의 지하철요금은 구간별로 50원씩 올라요. 철도요금은 새마을호가 5% 오르는 것을 비롯해 무궁화호·통일호·비둘기호 16%, 수도권전철 10.6%, 화물 5%, 소화물은 15% 인상돼요. 이에 따라 새마을호는 서울∼부산간 요금이 2만2천3백원에서 2만3천5백원으로, 서울∼..

  • 여권수뇌부 회동/정국 수습책 논의

    이홍구 국무총리와 민자당 김윤환 대표위원 한승수 청와대 비서실장 등은 18일 저녁 서울시내 모처에서 극비 회동,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대선자금을 둘러싸고 빚어진 정국상황 타개를 위한 여권의 대응방안을 논의했어요. 김영삼대통령이 일본 오사카(대판)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중인 가운데 이총리 초청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날 여권..

  • 여권,「비자금정국」논의

    여권, 「비자금정국」논의 이총리 김대표등 회동 이홍구국무총리와 김윤환민자당대표위원 한승수청와대비서실장등 여권 수뇌부인사들은18일저녁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노태우전대통령비자금사건과92년 대통령선거자금문제등 정국현안을 협의했다。 이총리의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는 대선자금 논란등 노씨 구속이후의 문제에 대한 여권의 입장이 조정된 것으로보인다。 이..

  • 독서 고속철 수주위해 노씨에 4백억 제공설/독지 보도

    독일 재계가 지난 92년말 경부고속철도 수주를 위해 노태우 전대통령에게 5천만달러(한화 4백억원)를 뇌물로 제공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고 독일 유력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7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경부고속철도 수주를 둘러싸고 독일 프랑스 일본사이에 3파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던 92년말 독일측이 연방정보국 산하 위장기업을 통해 한국 고위..

  • 대선자금도 집중수사/이원조·금진호·김종인씨 출국금지

    ◎“정치권 비자금 조사는 5천억 사용처 이내서”/검찰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8일 구속된 노씨의 기소만기일인 12월5일까지 대선자금을 포함해 5천억원의 비자금 사용처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키로 했어요. 검찰은 그러나 기업인들이 노씨 외에 다른 여야 정치인들에게 준 돈에 대해서는 수사하지 않을 방침이에요. 검찰의..

  • 독일업체 노씨에 뇌물설/독신문,고속철 로비 의혹

    독일 재계는 92년말 경부고속전철 수주를 위해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5천만달러(약 4백억원)를 뇌물로 주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독일 유력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7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경부고속전철 수주를 둘러싸고 독일, 프랑스, 일본의 3파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던 92년말 독일쪽이 연방정보국 산하의 한 위장 기업을 통해 한국..

  • 이원조·김종인씨 출국금지/율곡비리 자료검토 착수

    ◎금진호 의원도… 이씨 이번주중 소환 사법처리키로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8일 이원조 전 은행감독원장을 곧 소환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에 따라 이날 이씨와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 조처를 요청했어요. 검찰은 또 이미 사법처리 방침을 굳힌 금진호 의원에..

  • 마산 돌섬 유원지에서 국내 유일한 북극곰 통키가 태어났다.&#91;1&#93;
  • “주일미군 감축안해 북핵 불확실성 여전”/클린턴 미 대통령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7일 백악관에서 일본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4만7천명의 주일미군을 감축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지금은 안정을 추구할 때이며 전쟁의 가능성을 줄여나가도록 일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어요. 클린턴 대통령은 한반도 상황과 관련, 『북한은 1백만명 이상이 무장하고 있다』고 지적한뒤 『비록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의 공동협력..

  • 노씨 대선자금 조사/검찰,비자금 용처 규명차원 한정

    ◎이원조­김종인씨 출국금지/금진호 의원도/노씨 원유비축공사관련 백억 수뢰 확인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18일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금진호 의원 이원조 전의원과 김종인 전청와대경제수석을 출국금지 조치했어요. 검찰은 다음주초 이,김씨를 소환,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경위와 함께 기업인과 노씨의 만남을 주..

  • 일 인접국과 신뢰구축 중·일정상회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에 참석중인 강택민(강택민)중국국가주석과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 총리는 18일오전 한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에 앞서 회담을 갖고과거사에 대한 일본의역사인식문제 등에 관해논의했다。 강주석은 이날 에토 다카미(강등륭미)전총무청장관의 망언파동과 관련、『올바르게 역사를..

  • 일,대북한 3원칙 천명/무라야마,한일 정상회담서 밝혀

    ◎한일관계 손상없이­남북관계 개선 기여­수교이후 경제지원 김영삼 대통령은 18일 오전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일본의 과거사 인식문제와 일­북한 관계, 한­일 무역역조 문제 등 양국 현안을 집중 논의했어요. ▶관련기사 2면 최근 일본 고위 관료들의 잇따른 망언으로 두 나라 관계가 크게 경색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상..

  • 함승희 변호사 출국/93년 동화은 사건때 담당검사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과 관련, 검찰이 이원조 전의원에 대해 본격수사에 나선 가운데 함승희 변호사(44)가 17일 오후 8시40 분 괌행 아시아나항공 262편으로 갑자기 출국해 주목되고 있어요. 함변호사는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근무하던 93년4월 동화은행장 비자금사건 수사를 맡아 은행대출 및 은행 인사 등과 관련해 재계와 정치권 실력자, 고위공직자들이..

  • 이원조 김종인씨 금주 소환키로 비자금 대선유 입 집중조사

    이원조 김종인씨 금주 소환키로 비자금 대선유입 집중조사 이|김|금진호씨등 출국금지 노씨외 정치자금 수사안해 30대그룹 자금담당임원 주내소환 2·3·4·5·6·12·26·27면에 관련기사 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검사장)는 18일 노전대통령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이원조전의원과 김종인전청와대경제수석을 이..

  • 원전 등 국책사업 사업자 선정 금진호씨 주도 확인

    ◎청와대 면담 주선 거액수뢰도대검중수부(부장 안강민·안강민 검사장)는 18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과정에 개입한 이원조 전의원과 김종인 전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금진호 민자당의원을 이번주초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날 이들 세사람에 대해 출국금지조치했어요. 검찰의 이전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로 노씨 비자금의 구체적인 조성경위와 비자금의 정치권및..

  • 일,대북 정책 한국과 협의/한­일 정상회담

    ◎무라야마 “역사 직시 과거 사죄” 일본을 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18일 오전 오사카 시장공관에서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간 과거사 인식문제와 일­북한관계,한­일무역역조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어요. 망언파문이후 무라야마 총리를 처음 만난 김대통령은 『일본이 한국 등에 한 과거 행위에 대해 인..

  • 금진호·이원조·김종인씨 출국금지 조치

    ◎검찰,주내 금씨 소환 사법처리 대검중수부는 18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에 적극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민자당 금진호 의원과 이원조 전의원,김종인 전청와대 경제수석등 3명을 출국금지조치했어요. 검찰은 금의원이 기업인 2∼3명으로부터 비자금을 받아 노전대통령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사례비를 챙긴 혐의를 잡고 이번주중 3번째 소환,조사를 벌인뒤 사..

  • 정치자금 수사 「노씨 돈」 국한

    ◎기업서 정치인에 직접 중 건 제외/검찰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8일 정치권에 대한 수사와 관련,일단 노전대통령의 비자금 가운데 정치권으로 유입된 부분에 대해서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이는 기업인들이 여야 정치인들에게 건넨 돈의 행방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던 종전 입장에서 후퇴한 것으로 여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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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번」전화사기 조심하세요"

    호출기로 엉뚱한 메시지 전달 미심쩍어 확인|이용료만 날려 회사원 이모씨(31)는 얼마전 호출기를통해 음성사서함 연락을 받았다。 확인해보니『호출번호 끝자리가 1004인 분이 당신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700|5○○○로 전화주세요』라는 내용이었다。 전화를 걸자 최근 유행한 TV드라마「애인」의 주제가인「아..

  • “내일 오후 집단 휴진”/이번엔 의사들이…

    ◎서울시의사회,의료정책에 반발서울시의사회가 정부정책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20일 오후 한시적인 집단휴진에 돌입키로 함에 따라 서울시내 상당수 의원들이 문을 닫을 전망이에요. 19일 현재 집단휴진에 참여할 뜻을 밝힌 의사가 2천여명 정도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여요. 서울시의사회는 「의료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를 20일..

  • 의무고용제 대폭 완화/조리사 등 13개 분야 기업자율화

    ◎국산기계 구입비 차관 허용/연 30억불 한도… 지자체 SOC는 5억불/「경쟁력 10% 높이기」 청와대 보고현재 43만명으로 추산되는 기업의 법정의무고용인원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폭 축소돼요. 또 내년부터 국산자본재 사용비율이 50%이상인 기업에 대해 상업차관도입과 외화증권의 발행이 허용돼요. 이와 함께 내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회간접자본(SO..

  • 공직자­업자유착 단절/5월 이후 비리사범 9백61명 구속/검찰

    공직자 부정부패를 수사중인 검찰은 공직자와 업계사이의 부패고리를 끊는데 주력하는 한편 불공정거래 호화사치풍조 등도 집중단속키로 했어요.

    대검찰청은 18일 전국 52개 지검­지청 특수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특별수사부장회의」를 열고 세무 건축 교통 보건 환경 등 일선 대민분야를 중점수사대상으로 선정,구조적 부정부패사범을 집중 단속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경제..

  • 북 “유엔사에 유감표명 용의”

    ◎미국쪽에 입장 전달… 정전위 회의서 잠수함 승무원 유해송환 요구북한은 잠수함 침투사건과 관련한 ‘유감의 뜻’을 주한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는 의향을 미국쪽에 전한 것으로 18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 또 이와 관련해 유엔군사령부와 북한은 지난 14일 판문점에서 그동안 중단됐던 군사정전위 비서장급 회의를 열었으며 이 비서장급 회의를 계속..

  • 리비아 대수로 공사 동아,3단계도 수주

    동아건설이 공사비 51억달러 규모의 리비아 대수로 3단계 공사를 수주하게 됐어요.

    이로써 동아건설은 1·2단계 사업을 포함해 리비아 대수로 건설공사에서만 총 1백53억달러의 수주액을 기록하게 됐어요. 동아건설은 최원석 회장이 18일(현지시각 17일) 카다피 리비아 국가지도자를 만나 리비아 대수로 3단계 공사를 동아건설에 발주하겠다는 내용의 계약의향서를 공식..

  • 재건축때 공공시설 주민 부담/서울시 저밀도아파트 보완대책

    ◎연 1만가구씩 순환개발도/주민 수용 거부서울시는 18일 잠실 반포 등 시내 5개 저밀도아파트지구의 재건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들 지역의 사업물량을 연간 1만∼1만5천가구로 규제, 연차적으로 착공토록 하는 내용의 재건축 보완대책을 발표했어요. 그러나 잠실지구재건축협의회가 서울시의 보완대책을 거부할 움직임이어서 재건축시행까지는 혼선이 예상돼요. .

  • 유엔사­북 접촉/공비유해 반환 협의

    주한유엔군사령부는 19일 오전11시 판문점에서 북한측과 군사정전위 비서장급 접촉을 갖고 지난 9월 강릉으로 침투했다가 사살된 무장공비 유해반환문제를 협의했어요.

    유엔사 관계자는 『북한측 요청에 따라 유엔사측 옴스대령과 북한측 박임수 대좌가 공비시신과 잠수함 및 생존자 반환문제를 협의하게 됐다』고 말했어요. 이날 회의에서는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북한이 한국..

  • 서울 5개 저밀도 아파트지구 재건축/1지구 1분양권만 허용

    서울시는 5개 저밀도 아파트지구 재건축과 관련해 투기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같은 아파트지구 안에 두채 이상의 아파트를 갖고 있어도 재건축 뒤엔 한 가구의 분양권만 허용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8·25면>18일 서울시에 따르면 1가구 1주택 분양권 제한범위를 조합(보통 지구 안 단지별로 결성됨)에서 지구로 확대하기 위해 주택건설촉진법과 공동주택공급..

  • 저밀도 아파트 재건축 허가/「연 1만가구이하」 제한

    ◎인접단지와 1년이상 시차둬/교통·환경 영향평가 시서 주도/서울시 단계개발 대책발표서울시는 잠실 등 5개 저밀도 아파트 지구의 재건축 기준 완화후 동시다발적인 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매년 재건축 허가 물량을 1만가구 이하로 제한키로 했어요. 이는 일시적인 철거와 착공에 따른 전셋값 폭등, 자재난 등을 해소키 위한 조치예요. 〈상보 20·21면〉 시..

  • 인터넷 서비스료 내달 1일 대폭 인화/PC통신 한달에 5천원씩

    ◎데이콤도 17∼25% 내려/메뉴서비스는 현행대로국내 인터넷 서비스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대폭 인하돼요.

    한국PC통신의 요금은 각 서비스마다 월사용료가 5,000원씩 일률적으로 내리고 데이콤의 요금도 최고 25%까지 인하돼요. 한국PC통신은 12월1일부터 PC통신서비스인 하이텔의 인터넷계정(이른바 「SHELL」)서비스를 현재 월 2만원에서 1만5천원으로..

  • "내년 경상수지 적자 올 절반으로 줄여야"

    〃내년 경상수지 적자올 절반으로 줄여야〃 김대통령 지시 김영삼대통령은 18일 경쟁력 10% 높이기 보고대회를 주재한 자리에서『총리이하 전 국무위원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야하며 이를 실천하지 못하는 각료는 역사적 책무를소홀히 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

  • 김 대통령,7개국 정상과 회담/내일 출국

    ◎베트남 방문후 APEC 참석 김영삼 대통령은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하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오는 24일 하룻동안 강택민 중국국가주석,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차례로 개별정상회담을 갖는다고 18일 윤여준 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2면〉 청와대가 확정·발표한 김대통령 동남아 3국 순방..

  • 김 대통령 내일 출국/동남아 순방차

    김영삼 대통령은 8박9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위해 20일 오전 출국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트남에 도착,도 무오이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방안 등 현안들을 협의해요. 김 대통령은 이어 APEC(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해요. 김 대통령은 25일 필리핀 수비크에서..

  • “북 사과땐 유해송환 협상”/유 외무/침투 간접시인·재발방지도

    유종하 외무부 장관은 18일 『북한이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면 침투과정에서 숨진 무장간첩의 유해송환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어요.

    유 장관은 이날 낮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은 지난주 열린 군사정전위 비서장급회의를 통해 무장간첩 유해송환을 요구해왔으며 이는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한 간접적인 시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 기업 의무고용 감축/영양사 등 13분야 폐지

    ◎내년 상업차관 35억불 허용/「경쟁력 10%높이기」 보고회의내년에 대기업을 포함한 민간기업은 연간 30억달러의 자금을 해외에서 낮은 금리로 직접 들여올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5억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재원을 외화로 조달할 수 있게 돼요. 또 영양사와 조리사, 산업보건의 등 13개 분야의 의무고용이 폐지되고 안전 및 환경관련 14개 분야..

  • 울산 광역시 설치법 통과

    울산광역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어요.

    이에 따라 울산시는 내년 7월15일부터 광역시로 승격돼 정부의 직할 아래 놓인다. 울산광역시는 지금의 울산시 일원을 관할구역으로 하며 중구·남구·동구 외에 북구가 신설되고 울주구는 울주군으로 환원돼 기존의 4개 구에서 4구 1군 체제로 바뀌게 돼요. <장세환 기자>

  • 의무고용 대폭 축소/영양사 등 13개 분야 기업 자율로

    ◎상업·현금차관 연 35억불 허용/청와대 「경쟁력 10% 높이기」 보고내년 1월1일부터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총 35억달러규모의 상업차관 및 현금차관 도입이 허용되고 지자체나 관련협회에 위임·위탁된 규제업무중 1백23건이 폐지되는 등 대폭 정비돼요. 또 내년부터 법정의무고용제도가 원칙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43만명으로 추산되는 기업의 의무고용인원이..

  • 세계 최소형 PC 개발/LG­MS사 공동… 두께 3㎝

    손바닥 크기만한 PC가 나왔어요.

    LG전자는 미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공동으로 손바닥 크기의 세계 최경량­최소형 「휴대형 PC」(모델명 GP40M)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어요. 멀티미디어분야 세계최고 기술력의 결정인 이 PC는 가로 16.8㎝,세로 9.8㎝,두께 2.58㎝,무게 3백40g에 불과해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요. 이 제품으로는 인터넷 접속..

  • 리처드슨 의원 이달 방북/헌지커 송환협상 위해… 개인자격 될듯

    빌 리처드슨 미국 하원의원(민주·뉴멕시코)이 북한에 억류중인 에반 칼 헌지커(26)의 송환협상을 위해 이달안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정부 당국자가 18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8면〉 리처드슨 의원은 북한의 주유엔대표부측과 방북 시기와 일정,형식,의제등을 협의중인데 오는 24일 열리는 김영삼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간의 정상회담 직후 방북이 이뤄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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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시장 거래중단/이틀째 제한폭까지 급등/1불 천12원

    원화환율이 이틀째 상승제한폭까지 폭등,거래가 중단되면서 외환시장이 마비상태에 빠져들고,이 여파로 장단기금리도 일제히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극도의 혼란에 빠져들고 있어요. <관련기사 10­11면>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매매기준율보다 무려 22.20원 높은 1천12.80원까지 급등한 뒤 거래가 중단됐어요. 이에따라 19일 매매기준환율..

  • 외환시장 마비/개장 즉시 1불 천12원 “거래중지”

    외환시장이 마비상태에 들어갔어요.

    18일 외환시장은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가격상승제한폭인 달러당 1천12원80전까지 치솟은 뒤 전날 하오에 이어 또다시 「사자」만 있고 「팔자」는 없는 사실상의 거래중지상태에 들어갔어요.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하루 종일 거래건수가 1, 2건에 불과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은행들은 고객환전시 적용되는 현찰매도율을 달러..

  • 외환시장 마비상태/개장과 동시 상한1,012원까지 폭등 거래중단

    ◎금리도 연일 뜀박질… 금융 위기감 증폭환율폭등으로 18일 외환시장이 개장 1분만에 거래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면서 외환시장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어요.

    여기에 기업어음(CP) 금리가 전일대비 0.87% 급등한 것을 비롯, 장·단기 금리가 연일 치솟아 금융시장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어요. <관련기사 3·8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개장과..

  • 생각은 밝게(겨자씨)

    현실을 직시해야 하되 너무 비관적이지 말자.오른쪽 다리가 약간 마비되는 듯한 증세에 병적인 공포심을 가진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늘 『이러다가 한 순간에 마비될거야』라고 중얼거렸이에요. 어느날 부인과 함께 모임에 참석했는데 식사 도중 오른쪽 다리를 슬쩍 꼬집어 보던 그는 『결국 내 다리가 마비되고 말았어』라고 슬픈 목소리로 말했어요. 그러자 부인이 귓속말을 건..

  • 수능 작년보다 쉽게 출제/교과서 지문많아 평균10점 이상 오를듯

    19일 실시된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교과서내의 지문이 늘어나고 교과통합형 문제가 줄어드는 등 예년에 비해 비교적으로 쉽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시험 총점이 지난해보다 평균 10점이상 높아질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29·30·31면>특히 언어(국어)영역의 경우 교과서내 지문이 지난해보다 늘어났고, 수리탐구Ⅰ·Ⅱ도 난이도가 높은 교과별 통합형 문항이 줄어든..

  • 기준환율 1,012원80전/폭등 지속… CP수익률 17% 돌파

    ◎널뛰기주가 2.32P 내려 환율 폭등으로 외환시장이 이틀째 마비상태에 빠졌어요.

    시장금리도 폭등세를 보였고 주가 역시 금융위기감속에 연사흘째 떨어졌어요. 18일 서울 외환시장은 개장 1분만에 달러당 원화 환율이 매매기준환율보다 22원20전 높은 법정 상한가(달러당 1천12원80전)까지 치솟으며 달러화 매도주문이 끊어져 17일에 이어 외환거래가 중단되다시피..

  • 한국경제 ‘부도’ 위기감/오늘 외화차입 등 대책 발표

    ◎외환시장 이틀째 마비… 회사채·CP금리 잇달아 치솟아/달러 안돌아 수출입 업체들 비상 수입대금 못치를 판한국 경제가 파탄 위기에 몰리고 있어요.

    대기업 연쇄부도에 이어 외환·자금시장이 제기능을 잃어가고 있는데도 이를 치유해야 할 정치권과 정부는 이해대립과 신뢰감 상실로 제때 실효성 있는 처방을 내지 못해 위기를 심화시켰이에요. 정부는 한국은행을 통한 외화차..

  • 금융법안 회기내 처리 방침/3당총무 금명 재협상

    정치권은 19일 외환 등 금융위기 타개와 관련, 정부가 제출한 금융개혁관련법안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처리할 방침이에요. 신한국당 목요상 총무는 이날 “정부의 대책과 야당의 변화된 입장을 지켜본뒤 2∼3일내에 3당 총무회담을 열어 금융개혁법안의 처리를 다시 협상해 원만히 처리토록 하겠다”고 밝혀 재협상을 통한 회기내 처리입장을 밝혔어요. 한국은행법개정안 및..

  • 8시10분까지 입실해야/오늘 대입 수능시험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9일 아침 8시40분부터 전국 69개 시험지구 8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돼요.

    이에 앞서 수험생들은 18일 오후 2∼3시 사이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에 참가해 수험표를 교부받고 주의사항을 들었어요.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아침 8시10분까지 지정된 교실에 들어가야 하며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해요. .

  • 남녀고용차별 폐지/ILO협약안 의결/각의

    정부는 18일 국무회의를 열어 여성의 고용확대와 남녀차별 폐지등을 골자로 한 국제노동기구(ILO)의 「동일가치노동에 대한 남녀근로자의 동일보수에 관한 협약」안을 의결했어요. 협약안은 협약 당사국들이 직무평가를 통해 노동의 질과 양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확립한 뒤 동일한 가치의 노동에 대한 보수에 있어 남녀 근로자간 차등을 두지 못하도록 하는..

  • 외화 긴급조달 서둘러라(사설)

    ○한은차입 정책은 적절 정부가 외환위기 해소를 위해 한국은행으로 하여금 외화를 차입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중앙은행의 외화차입 검토는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외화조달이 어렵게 된데서 비롯되고 있어요. 기아사태 이후 한국의 대외신인도가 추락하기 시작,종금사는 물론 시중은행들까지 해외에서의 자금차입이 거의 중단된 상태에 있어요. 종금사의 외화난..

  • 금융개혁법안 국회처리 끝내 무산/외화차입 특단조치 오늘 발표

    ◎국채발행·종금사 대대적 구조조정 등 포함/김 경제수석 “IMF 구제금융 배제안해”금융개혁법안의 국회 처리가 보류됨에 따라 금융개혁과 구조조정 작업이 큰 차질을 빚으면서 정부의 경제운영이 한층 혼란의 수렁에 빠지게 됐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현행 법률체계 아래에서 동원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 및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외화차입을 늘리는 특단의..

  • 대선여론조사 믿을수 있나/표본추출 등 합리­정확성 결여

    ◎업체난립 마구잡이식 조사도대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도 조사가 1주일이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이번 대선의 특징은 과거 오랫동안 답습해온 대규모 군중집회에 의한 돈정치의 폐악을 없애고 후보자들을 신문과 TV 등 매스미디어에 등장시켜 유권자가 후보자를 평가할수 있도록 한 것이에요. 대선후보에 대한 정치여론조사는 이같이 매스미디어..

  • 300억불 긴급차입 나선다/고강도 금융대책 오늘 발표

    ◎정부,미 중앙은·국제기구통해/이 한은총재 24일 미 FRB 접촉/IMF구제금융 요청 일단배제정부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외환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연말까지 3백억달러내외의 외화를 긴급 확보키로 하고 다각적인 대응책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재정경제원은 이와 관련, 금융위기 타개와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대규모 외화확충방안과 전면적인 금융산업 구조조..

  • “IMF 지원도 받을수 있다”/김인호 수석

    김인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18일 “단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이든 상업차관이든 받을 수 있다”며 “그러나 정부 방침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어요. 김 수석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제통화기금 지원문제와 관련해 “무엇이 최선인지를 놓고 고민중이며 중요한 결정이므로 정부를 믿고 지켜봐 달라”며 “현재 정부는 여러가지 방안..

  • 강경식 부총리 김인호 수석 전격경질/새 경제부총리 임창렬씨

    ◎통산장관 정해주 경제수석 김영섭김영삼 대통령은 19일 오전 강경식 경제부총리와 김인호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경제부총리에 임창렬 통산부장관,통산부장관에 정해주 중소기업청장,청와대 경제수석에 김영섭 관세청장을 각각 임명했어요. <관련기사 2·3·11·12면>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신임 임부총리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시간이..

  • 경제팀 경질/부총리 임창열·통산장관 정해주·경제수석 김영섭

    ◎강 부총리·김 경제수석 사표수리­김 대통령/“그융위기 등 총체적 난국타개”/금융안정대책 내일중 발표김영삼 대통령은 19일 금융위기를 포함한 총체적 경제난국을 수습하기위해 강경식 경제부총리와 김인호 청와대경제수석을 전격 경질하는 부분개각을 단행했어요. 김 대통령은 신임 경제부총리에 임창열 통산장관,통산장관에 정해주 중소기업청장,경제수석에 김영섭 관세청장을..

  • “후보사퇴” 공방전 가열/신한국­이인제 후보 결단 촉구

    ◎국민회의­아들 신검 기록 공개를/국민신당­이회창 총재 사퇴결의신한국당 이회창 후보 지지도가 급상승하면서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 사퇴를 둘러싼 양당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민회의와 국민신당의 이회창 후보를 겨냥한 비난전도 가열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4면> 신한국당 이사철 대변인은 18일 『낡고 부패한 3김정치를 완전 청산하자는 국민요구를 실현시키는데..

  • 새해예산 70조2,636억원/정기국회 폐회

    ◎금융개혁 4개법·형소법개정안 통과 제185회 정기국회가 18일 70조2천6백36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92개법안및 동의안을 통과시키고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어요. 이날 통과된 새해 예산안은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경부고속철도건설비 1천억원 등 4천2백9억원을 삭감하고,농어촌지원비 6백61억원 등 3천2백41억원을 늘리는 등 9백67억원..

  • 재경원 직원 보직사퇴 결의/금융정책실 전원“금개법안 보류 책임”

    재정경제원 직원들이 금융개혁법의 국회 통과 보류에 책임을 지고 현 보직에서 사퇴하기로 했어요.

    재경원 금융정책실의 국·과장급을 비롯한 전 직원은 18일 현 직책에서 전원 사퇴한다는 내용의 총사퇴 결의문에 연대 서명, 19일 강경식 부총리에게 제출키로 했어요. 직원들은 이 결의문에서 『금융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추진해온 중앙은행 제도개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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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브 코퍼레이션의 최대 명작인 하프라이프가 발매됨.
  • 조선일보­KBS기자 등 북서 입국불허 막판협상

    현대와 북한측이 금강산 유람선 탑승자 일부에 대한 입국불허 문제로 장전항 현지에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관계자는 19일 “오전 9시 현재 금강산 유람선 금강호 승객들이 ‘텐더보트’로 옮겨타고 있으나 현대와 북측이 KBS·조선일보 기자와 통일부 직원 등의 입국여부를 놓고 막판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특히 조선일보 기자에 대한 거..

  • 한­미 투자협정 3차협상

    한국과 미국 두 나라는 17일부터 이틀간 한­미 투자협정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상을 계속했어요.

    첫날 협상에서 두 나라 협상단은 투자자금 등 외환거래 자유화 투자 분쟁시 한국법 적용여부 스크린쿼터 철폐 등 외국영화시장 개방 방송업 개방 등 양국간 쟁점들에 대해 서로의 견해를 교환했어요.

  • 금강산관광 역사적 첫 출항

    ◎1,418명 태운 금강호 오늘 아침 장전항 도착 금강산관광선 ‘현대금강호’가 18일 오후 5시44분 강원도 동해항을 출발, 북한 장전항을 향해 역사적인 관광길에 올랐이에요. 20층 높이의 전 객실에 불을 환하게 밝힌 금강호는 출항식을 마친 뒤 1만여명의 동해시민 등이 환호하는 가운데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바다를 헤치고 북쪽을 향해 뱃머리를 돌렸이에요. 금강호..

  • 전그린벨트 거래허가제/투기급증 예상따라 25일부터 3년동안

    전국의 모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투기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루어져요.

    건설교통부는 18일 현재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수도권과 부산권 등 전국 14개 권역 5,397㎢(전국토의 5.4%)에 대해 25일부터 3년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어요. 건교부 당국자는 『이번 지정은 올 연말로 예정돼 있는 그린벨트..

  • 그린벨트 토지 거래허가제/25일부터 3년간 지정… 투기방지 위해

    전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25일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이곳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거래를 하려면 계약체결 전에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해요.

    건설교통부는 곧 발표될 그린벨트제도 개선과 관련해 예상되는 토지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25일부터 2001년 11월24일까지 3년간 그린벨트 전 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어요. ..

  • 그린벨트 거래 허가받아야/정부 투기대책

    ◎앞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올 연말로 예정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조정을 앞두고 전국의 모든 그린벨트 지역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돼 투기행위에 대한 단속이 크게 강화돼요. 건설교통부는 현재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수도권과 부산권 등 전국 14개 권역 5천3백97㎢(전국토의 5.4%)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3년동안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

  • 수리탐구1 까다로웠다/언어영역등은 쉬워 수능 평균점수 약간오를듯

    18일 실시된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영역과 수리탐구Ⅱ, 외국어영역이 쉽게 출제된 반면 수리탐구Ⅰ은 지난해에 비해 까다롭게 출제됐어요.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평균점수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오를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내다봤어요. ▶관련기사 22·23면출제위원장 김대행 교수(서울대 국어교육학과)는 “모든 영역에서 평균성적이 60∼70점(..

  • 서울대 법대 특차 385점 예상/입시전문기관 수능분석

    ◎연고대 인기과 370점대… 중위권 극심한 혼전예상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됨에 따라 서울대 법대와 의예과등 상위권 인기학과는 3백80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요. <관련기사 2면> 특히 올해부터 수능 80%, 학생부 20%를 반영해 뽑는 특차모집의 경우 인기학과의 지원가능점수가 정시모집 점수를 훨씬 상회하..

  • 수능 평균 5점 오를듯/언어·외국어 쉽고 수리탐구Ⅰ은 어려워

    18일 치러진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약간 쉬워져 평균 5점 가량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요.

    사설 입시기관들은 특히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이보다 3∼4점 가량 더 높아질 것으로 보여 특차선호도가 높아지는등 상위권 수험생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관련기사 24·26·27면>수험생들은 언어와 외국어(영어)영역은 지난해보예요. .

  • 아시아 경기회복 조속 지원/아펙 정상회의 폐막

    ◎8개분야 35개항 선언문 채택제6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가 아시아 지역의 신속하고 강력한 경기회복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18일 오후 막을 내렸이에요. ▶관련기사 3·4면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있는 ‘사이버 뷰 로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토론을 한 뒤 8개 분야 35개..

  • 언어­외국어 쉬웠고 수리탐구Ⅰ 어려웠다/99수능

    ◎평균점수 작년과 비슷할듯18일 실시된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영역이 쉽게 출제된 반면 수리탐구Ⅰ 영역이 지난해에 비해 어렵게 출제돼 점수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요. 수리탐구Ⅰ 영역이 예상외로 어렵게 출제돼 이 영역의 점수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의 경우 논술과 함께 합격의 주요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요. 입시전문기관들은 영..

  • 손학규씨 비리혐의 출금

    한나라당 소속 손학규(손학규)전의원이 비리혐의로 출국금지조치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검찰 고위관계자는 19일 “그동안 서울지검에서 수사해왔던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비리사건이나 임창열(임창렬)경기지사의 명예훼손 고소사건과는 별개의 사건으로 손전의원이 출국금지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어요. <함영훈 yhham@kukminilbo.co.kr>

  • 선진국,아 금융지원 강화/APEC 정상 선언문

    ◎내수진작­경기부양 추진 제6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아시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회원국이 합동으로 내수진작에 노력하고 선진국의 금융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상선언문을 채택한 뒤 18일 오후 폐막됐어요. <관련기사 2­3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 등 21개 회원국 정상은 이날 말레이시아의 사이버..

  • 조선·KBS기자·통일부 직원/북한,입북불허 방침 통보

    북한은 〈조선일보〉와 〈한국방송공사〉 보도진과 통일부 직원 등 19명의 입북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통보해왔어요.

    통일부는 18일 “북한당국이 이날 오후 〈한국방송공사〉와 〈조선일보〉 취재진 19명의 입북취재를 불허한다는 방침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어요. 19명에는 통일부 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그러나 현대쪽은 일단 이들을 모두 금강호에 태웠이에요. 현대쪽..

  • 한­미 21일 정상회담/클린턴 북핵 집중논의 시사

    김대중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1일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 등 북한 문제와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7일 발표했어요. 이어 클린턴 대통령은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18일 워싱턴을 떠나기 직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라크의 대량살상 무기가 최근 언론..

  • “5대 기업 분리 가시화”/현대­업종중심,SK­주력사 위주 재편

    ◎삼성에선 100여개로 분사작업 진행중/이 금감위장 밝혀이헌재(이헌재)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19일 “현대가 업종중심으로 그룹을 분리, 독립시키는 작업을 강도높게 진행하고 있고 SK도 주력기업 중심으로 그룹을 재편하고 외자도입 작업을 거의 마무리하는 등 5대기업의 그룹 분리 및 재편작업이 급속히 진행돼 그 성과가 곧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위원..

  • 반세기만에 열린 금강산 뱃길

    ◎관광객 등 1400명 태운 금강호 오늘 장전항 도착그렇게도 그리던 금강산 관광이 시작됐어요.

    분단 반세기 만에 민족의 통일염원을 가득 싣고 금강산 관광 유람선이 힘찬 뱃고동을 울렸이에요. 영원한 한민족의 명산 금강산이 ‘풍악산’으로 옷을 갈아 입은 채 화려한 자태를 활짝 펼쳐 보이기 시작했어요. ▶관련기사 3·22면 첫 금강산 관광객을 태운 현대금강호는 18일..

  • 미 금리 또 인하/재할·연방기금 0.25%P씩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7일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재할인 금리와 연방기금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어요.

    이로써 재할인 금리는 4.75%에서 4.50%로, 연방기금 금리는 5.0%에서 4.75%로 내렸이에요. <관련기사 9면>이번 조치로 은행간 하루짜리 콜금리의 기준이 되는 연방기금 금리는 9월2..

  • 김 대통령 기조연설… APEC 정상선언 채택후 폐막

    ◎“투기자본 국제 감시 강화” 제6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아시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회원국들이 동시적으로 재정확대 등을 통해 내수 진작에 노력하고 선진국들의 금융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상선언문을 채택한 뒤 18일 오후 폐막됐어요.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21개국 정상들은 이날 말레이시아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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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대중음악회 / 평양공연 추진 / 실무대표단 내일방북

    남북 최고 인기가수들의 새천년맞이 평양공연 준비가 무르익어가고 있어요.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변형윤)과 SN21 엔터프라이즈(회장 김보애)는 평양에서 '남북 대중음악회'를 공동개최하기 위해 20일 대표단을 평양에 보내 북한 관계자들과 실무협의를 해요. 실무대표단은 23일까지 평양에 머물면서 북한 문화성 관계자들과 만나 음악회의 구체적 세부일정 등을 논의..

  • 일, 독도해역 해저 광케이블 부설

    일본이 통신용 해저 광케이블을 독도 인근해역에 부설한 것으로 밝혀져 한일간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재연될 조짐이에요. 한나라당 김광원(김광원)의원은 18일 국회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일본이 구 한일어업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지난해 1월부터 일본해안을 일주하는 통신용 광케이블인 JIH(Japan Information Highway)를 독도로부터 25㎞해역까지..

  • 여 '옷로비' 정면돌파

    여권은 옷로비사건의 특별검사 수사에 의해 드러난 검찰의 축소수사의혹,고위층 부인들의 위증의혹 등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구시대의 적폐’를 청산하는 차원에서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함으로써 오히려 현정권의 도덕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19일 알려졌어요. 옷로비의혹 자체를 부인했던 여권이 이같이 정면돌파 전략을 펴기로 방침을 바꾼 것은 특..

  • 연정희씨 네차례 위증,정일순씨는 직원 도피시켜 증거조작

    김태정(김태정) 전법무장관의 부인 연정희(연정희)씨는 옷로비의혹 사건 청문회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위증을 한 것으로 특검수사 결과 드러났어요.

    또 라스포사 정일순(정일순)씨가 경리직원인 이보임(일명 이혜음)씨를 도피시킨 뒤 수시로 전화해 증거를 조작.인멸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같은 사실은 옷로비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가 18일 국회 법..

  • '김대통령에 1만불'조작 입증기록,검찰누락 진술조서 발견

    89년 서경원(서경원)의원 밀입북사건 수사 당시 검찰이 「북한공작금」 1만달러 전달설과 관련,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이 1만달러를 받지 않았다는 증거기록들을 통째로 누락시킨 사실이 공식확인됐어요. 이에 따라 검찰은 이 사건이 당시 검찰에 의해 조작됐다고 잠정결론을 내리고 당시 수사검사들에 대한 소환조사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5면 이 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

  • 라스포사 정일순씨 부부 최병모 특검 고소

    옷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된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는 18일 남편 정환상씨와 공동명의로 최특검을 특별검사법 상의 수사비밀 보호규정 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어요. 정씨는 고소장에서 “최특검이 나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혐의사실 중 확정되지 않은 일부 내용을..

  • 사직동팀‘최초보고서’없다… 박주선비서관 해명

    청와대 박주선(박주선) 법무비서관은 18일 옷로비 특검팀의 수사내용 중간공개에 대해 “지금까지의 내용만 보고 특검법에 어긋나게 고의적으로 공표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 “사건의 실체규명이 특검팀의 임무인 만큼 특검활동을 방해해선 안되며 예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박비서관은또 특검팀이 확보했다는 사직동팀의 최초 보고서 존재 여부에 대해 “최초보고..

  • 유가 26달러 돌파-걸프전후 9년만에 최고

    국제 원유가격이 연일 상승,지난 91년 1월 걸프전 이후 거의 9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이에요. 런던 석유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7일 전날보다 배럴당 53센트 오른 25.07달러(내년 1월 인도분 기준)를 기록,지난 91년 1월16일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어요. 브렌트유는 현물시장에선 배럴당 25.43달러에 거래됐어요. 뉴욕 상품시장의 서부텍사스 중질유(W..

  • '옷로비'특검'코트배달날짜조작'합의-연정희.배정숙.이은혜씨통화

    옷로비 사건 특별검사팀은 김태정 전법무장관의 부인 연정희씨와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씨, 그리고 김정길 청와대 정무수석의 부인 이은혜씨 등 3명이 국회청문회를 앞두고 수차례의 전화통화를 통해 코트배달 날짜를 26일로 통일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밝혀냈어요.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는 18일 진술조작 물증으로 압수한 녹음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 TV-냉장고 특소세 내달초 폐지

    TV와 냉장고,정수기 등에 대한 특별소비세가 12월초 폐지돼요.

    재정경제부는 특소세 대상품목을 축소하는 특소세법개정안이 18일 상임위를 통과,19일 본회의에 상정됨에 따라 국무회의 등을 거처 12월초에 시행된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특소세법 개정을 앞두고 가전제품 등의 가격을 미리 인하해 팔고 있던 업계의 손실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전망이에요. 특소세..

  • "연씨가 26일로 맞추자 제의" 이은혜씨 진술

    옷 로비 사건을 수사중인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는 18일 김정길(김정길)청와대 정무수석의 부인 이은혜씨를 소환,이씨가 지난 8월 열린 국회청문회 직전 강인덕(강인덕)전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씨에게 호피무늬반코트의 배달시점에 대해 통화한 사실을 밝혀내고 통화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였어요. 특검팀은 그러나 이씨가 사건을 조작하려거나 청문회에 대비해 입을 맞추려는..

  • [그해 오늘은]가을 나그네

    1828년 오늘 슈베르트는 숨져요.

    지병으로 오래 시달렸으나 숨을 빼앗은 것은 오염된 물로 인한 장티푸스예요. '아름다운 물레방아간 아가씨'가 원망스럽이에요. 슈베르트는 자평대로 '실패한 음악가'다. 말년 봄에야 피아노를 사더니 '가을 나그네'가 됐어요. 한국에는 '성공한 음악가'가 많아요. 수천만원 짜리 가짜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배우니 슈베르트는 몰라도 가짜 파가..

  • 'DJ 1만달러' 수사팀 소환

    검찰은 서경원(서경원)전의원 밀입북사건과 관련해 지난 89년 김대중(김대중) 당시 평민당 총재의 1만달러 수수 및 불고지 사건을 수사하던 당시 검찰 수사팀이 김대중대통령의 혐의를 뒤집을 수 있는 환전영수증과 환전대장사본 등 물증을 확보하고도 이를 누락시킨 사실을 확인했어요. 이에 따라 검찰은 17일 저녁 당시 주임검사였던 이상형(이상형) 경주지청장을 비밀..

  • 연정희씨 수차례위증 / 최특검, 법사위에 통보

    최병모 특별검사는 18일 연정희씨와 정일순씨가 국회 고급옷 로비의혹 사건 청문회에서 위증을 했다고 국회 법사위에 통보했어요.

    최 특별검사는 연씨가 청문회에서 '지난해 12월16일 나나부띠크에서 250만원짜리 옷을 200만원으로 깎아 네 차례에 걸쳐 나눠 내기로 했다'고 진술했으나 실제로는 1000만원짜리 옷을 800만원으로 할인판매하겠다는 제의를 받고 50..

  • 교육재정 상당부분 / 지자체서 부담토록

    정부 내년입법.교육환경개선 1조5천억 투입정부는 내년부터 3년 동안 1조5천억원의 예산을 별도로 투입해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어요.

    또 교육자치와 지방자치를 일원화해 교육재정의 상당부분을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하는 정부예산구조 개편안을 마련해 내년 안에 필요한 법제화 작업을 마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

  • 연정희씨 곧 재소환

    옷로비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는 19일 김태정(김태정)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연정희(연정희)씨 등 관련자들이 연씨에게 배달된 호피무늬 반코트의 배달·반품시점을 조작하기 위해 말을 맞춘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조만간 연씨를 재소환,조사키로 했어요. 특검팀은 또 코트배달 날짜조작에 사직동팀이나 검찰 또는 제3의 인물이 개입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 2,000달러 환전 영수증 찾아

    검찰이 지난 89년 서경원(서경원)의원 밀입북 사건에 대한 조사에서 당시김대중(김대중) 평민당 총재에 대한 ‘1만달러 공작’과 관련,서 전 의원의보좌관이었던 김용래(김용래)씨가 친구인 조흥은행 안양정(안량정)지점장에게 환전했다는 2,000달러의 환전영수증 및 환전대장,김·안씨가 작성한 진술서 등을 모두 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어요.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

  • DMZ 고엽제살포 / 미 주도 공식시인

    [워싱턴=AFP 연합] 미군이 60년대 고엽제인 에이전트 오렌지를 이용한 한국군의 비무장지대(DMZ) 고엽제 살포 작전을 입안.공급.감독했다고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17일 시인했어요. 테리 서덜런드 국방부 대변인은 고엽제 살포 작전이 한국 총리의 승인 아래 실행됐지만 미군도 이 작전 시작 때부터 관여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을 인정했어요. 서덜런드 대변인은 미..

  • "미사일 사거리 300㎞로 연장"한-미 원칙합의

    “미사일 사거리 300㎞로 연장” 한-미 원칙합의 한국과 미국은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양자 미사일 회담을 갖고 한국이 개발하는미사일의 사거리 연장문제와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 억제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통상부 송민순(송민순)북미국장과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비확산담당차관보는 회담에서특히 한국산 미사일의 사거리를180㎞에서 30..

  • 연정희씨 또 위증

    국회 법사위는 18일 옷 로비 사건 최병모(최병모) 특별검사가 보내온 수사자료를 검토한 결과 연정희씨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의 나나부띠크 의상실에서 구입한 니트코트가 2백50만원짜리가 아니라 1천만원짜리였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연씨는 지난 8월 국회 청문회에서 “2백50만원짜리 니트코트를 2백만원으로 깎아 4회 분납으로 구입했다가 뒤에 포기하고 반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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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방송]KM 스테이션 음악이야기외

    ▽KM 스테이션 (www.kmstation.net) 11월24일(금) 음악이야기:강아지(A) 왜 하필 강아지 이름은 메리, 해피, 쫑, 누렁이 이런 것들뿐일까? 어린 시절 품에 안아보고 함께 뛰놀기도 했던 강아지. 자라서는 주인을 보호해 주는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하는 귀염둥이. 어린시절 만큼이나 포근하게 느껴지는 강아지에 관한 얘기와 노래..

  • 일정국 기로에…모리 불신임안 20일 표결처리

    일본 집권당의 권력 향배를 결정지을 모리 요시로(삼희낭)내각 불신임안이 20일 밤 중의원 본회의에서 표결처리돼요.

    중의원 480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할 경우 불신임안이 가결되려면 야당 전원(190명) 찬성표, 비주류파(64명)와 무소속의원(18명) 중 50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해요. 주류파와 비주류파는 각각 승리를 주장하고 있어요. 노나카 히로무(야중..

  • M&M논문대상 공모전 이재성-나성욱씨 대상

    SK텔레콤과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한 ‘M&M(Mobile & Multimedia)논문대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명지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이재성(이재성) 나상욱(나상욱)씨 등이 공동응모한 ‘올슨(Olson)의 집단이론행위를 통한 인터넷 가상공동체 확산방안’이 차지했어요. 올해로 5번째를 맞고 있는 이번 논문 공모전에는 총 42편..

  • [골프/조니워커클래식]우즈 25언더 '언터처블 스코어'

    ‘타이거’는 일단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 ‘먹이’는 결코 놓치지 않았어요.

    19일 태국 방콕 알파인GC(파72·6986야드)에서 벌어진 2000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28만달러) 최종 4라운드. 98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25·미국)의 심기를 건드린 선수는 같은 ‘챔피언조’로 나선 지난해 우승자인 ‘마오리 전사’ 마이클 캠벨(..

  • [플로리다 대법판결 집중]판사들 민주성향 "고어 유리"

    20일 수작업 재검표가 플로리다주의 최종 개표 결과에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심리를 하는 플로리다주 대법원에 미국인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어요.

    대법원의 판결이 43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둘러싼 혼란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기 때문. 민주당측은 플로리다 대법원 판사들의 성향을 감안할 때 앨 고어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

  • [증권]기업 주주이익 창출노력 미5.3배 일3.3배 한국0.6배

    “미국이나 일본 기업에 출자하면 원금의 3∼5배 가량 수익을 올리지만 한국기업에 출자하면 원금마저 손해봐요. ” LG경제연구원은 19일 ‘주주가치 창출능력 어디서 오는가’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주주의 출자금을 불려주는 능력이 미국 일본 기업보다 현저히 뒤떨어진다고 분석했어요. 비교 평가 대상 기업은 한국의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33개사, 미..

  • [대중음악]'핑클' MBC, SBS 가요순위 프로 정상 차지

    '핑클'이 경쾌한 댄스곡 '나우'로 MBC 와 SBS 정상에 올랐이에요. 이들은 나란히 후보에 오른 '달빛의 노래'의 박지윤을 제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어요. KBS 에서는 'HOT'의 '아웃사이드 캐슬'이 1위에 올랐이에요. 지난 주 컴백한 임창정은 애절한 발라드곡 로 SBS에서 14위에 올랐으며 섹시함을 내건 엄정화의 'Escape'는 MBC 10위,..

  • [대중음악]유승준 '찾길바래'로 컴백…별들의 전쟁 예고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댄스 스타 유승준이 19일 SBS 을 통해 컴백했어요.

    그는 10여명의 댄서들과 함께 등장해 감각적인 힙합 비트와 빠르게 진행되는 랩이 매력적인 5집 타이틀곡 '찾길 바래'를 선보였어요. 특히 이날 힙합 춤과 랩을 선보인 쌍둥이 형제 허유진 허승진은 환상적인 안무와 함께 랩을 들려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어요. ..

  • [골프/익산오픈]김창민 첫 우승 감격…최광수는 2위

    김창민(30)이 생애 첫 프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어요.

    김창민은 19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열린 익산오픈골프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96년 프로 입문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이에요. 우승상금은 3600만원. [관련기사] ○프로데뷔 5년만에 첫승 김창민은 누구? 시즌 4승을 노린 최광수(엘로드)는 최..

  • [CEO가 투자자에게]'동기식'깜짝 신청, 하나로통신 신윤식사장

    하나로통신은 최근 동기식 IMT―2000서비스 사업자 신청을 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어요.

    기존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ADSL) 투자만으로도 적자상태인데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IMT―2000 서비스를 할만한 자금과 기술이 있겠느냐는 의구심 때문이었어요. 그러나 신윤식 사장은 필요자금은 외자유치를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표정이었어요. ..

  • [증권]유일반도체등 3개업체 코스닥 주식거래 재개

    코스닥증권시장은 19일 매매거래가 중지된 유일반도체 대정크린 대영에이앤브이 등 3개사의 주식거래가 20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어요.

    유일반도체는 액면병합(100→500원)으로, 대정크린과 대영에이앤브이는 액면분할(5000→500원)의 사유로 그동안 거래가 중지됐었어요. kwoon90@donga.com

  • [마라톤/서울하프대회]유영진-윤선숙 남녀부 우승

    유영진(서원대)과 윤선숙(서울도시개발공사)이 2000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서 나란히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어요.

    19일 잠실주경기장을 출발해 장지인터체인지를 돌아오는 21.0975㎞ 하프코스에서 유영진은 1시간4분06초, 윤선숙은 1시간13분31초로 각각 남녀부 1위로 골인했어요. yjongk@donga.com

  • [골프/JLPGA]구옥희 레이디스골프 우승

    구옥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해 올시즌 3승을 올리면서 상금 2위로 시즌을 끝냈어요.

    구옥희는 19일 일본 에리엘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다이오세이시엘에어 레이디스골프대회(총상금 7500만엔)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고우순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어요. 이로써 구옥희는 올해에..

  • [동아일보를 읽고]한태일/인천대공원 주차장 혼잡 해소 최선

    14일자 A7면 ‘독자의 편지’란에 실린 ‘주차료만 챙기고 교통정리 외면’이라는 글을 읽었어요.

    인천대공원은 연간 530만명이 찾는 곳이에요. 하루 2000원의 주차료 정액선불제를 실시하다 9월부터 시간당 500원의 후불제로 바꿨이에요. 주차료를 후불제로 바꾼 뒤 많은 시민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어요. 그러나 휴일 오후에는 차량이 집중돼 주차장 일대에 혼잡이 빚..

  • [여행]스키광 이성욱씨 "중고회원권으로 '설원낭만' 100배 즐겨요"

    ▽콘도회원권과 스키회원권 구분해야〓수요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스키회원권을 콘도회원권으로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일부 업체들이 체육시설 이용권 개념의 스키회원권을 팔면서 콘도 이용을 강조하는 까닭에 혼란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에요. 스키회원권은 리프트 할인 등 스키장 이용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콘도 객실에 대해 권리를 갖는 콘도회원권과는 다르예요. .

  • [축구/아청소년선수권]한국 UAE에 신승 2연승

    ‘산넘어 산.’ 한국이 아랍에미리트를 간신히 꺾고 2연승했어요.

    한국은 19일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린 제32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에서 이천수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데 힘입어 아랍에미리트에 4대2로 역전승했어요. 하지만 한국은 승점 6(2승1패)으로 중국과 이라크(이상 승점 7)에 이어 조 3위에 랭크돼 21일 열리는 이라크와의..

  • [광화문에서]고승철/칸트와 오리너구리

    ‘칸트와 오리너구리.’ 이탈리아의 기호학자 움베르토 에코가 지난해 펴낸 책 제목이에요. 제목만 보면 말랑말랑한 소설책 같지만 사람 마음과 언어의 관계를 따진 딱딱한 이론서예요. 에코는 ‘장미의 이름’ ‘푸코의 추’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써서 돈방석에 앉은 인물이기도 하예요. 독일 철학자 칸트와 오리너구리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을까. 에코는 “아무런..

  • [동아일보를 읽고]조국현/YS 외화 써가며 일서 수술 씁쓸

    17일자 A5면 ‘YS 일 병원 입원 전립선 수술’이라는 기사를 읽고 써요.

    당사자에게는 그 병이 중차대하게 느껴졌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난치병이라고 여기지는 않는다. 어려운 시기에 외화를 써가며 치료해야 하는지를 한번쯤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에요. 지금 국민은 구조조정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어요. 외국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은 마치 국산품을 외면하고 외제..

  • 인천공항 '비싼 이용료' 논란…한번 오가는데 7만~8만원

    내년 3월말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을 한 번 이용하는데 7만∼8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용객들의 거센 반발이 우려돼요.

    특히 민자로 건설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비싼 통행료 때문에 버스업체들이 운행 거부를 주장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어 국고 지원을 통한 보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1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일반인들이..

  • [씨름/양산장사대회]김영현 올3번째 꽃가마 탔다

    다시 ‘골리앗 천하’ 김영현(24·LG투자증권)이 밀어치기를 앞세워 올해 마지막 지역 장사에 올랐이에요. 김영현은 19일 열린 양산장사씨름대회 지역 장사 결승전에서 황규연(신창건설)을 맞아 내리 세 판을 따내 황소 트로피를 안았어요. 6월 거창대회와 9월 동해대회에서 연속 2관왕에 올라 기세를 떨쳤던 김영현은 지난달 음성대회에서는 ‘무관’의 수모를..

200111.9°
  • 영지 "빈 라덴 포위망 78㎢로 압축"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미국과 영국 군 특수부대가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오사마 빈 라덴 포위망을 78㎢의 산악지대로 압축했다고 18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미-영 특수부대 병력이 빈 라덴의 파키스탄 도피를 막기 위해 칸다하르 근처인 이 지역 남측 접근로에 헬기로 공수됐다고 전했어요. 이와 관련, 유누스 카누니 북부동맹 내무장관은 빈 라덴이 칸다하르 동부 1..

  • 거래소지수 한때 620선 돌파

    외국인과 개인투자자의 주식 매수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19일 오전 한때 620선을 돌파했어요.

    이날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중대형 저가주를 중심으로 매수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25분현재 지난주말종가에 비해 11.12포인트 상승한 622.00을 나타냈어요. 모든 업종이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철강.금속, 기계,운수창고,유통관련 종목의 오름폭이 상대..

  • 진승현씨, 구명로비 포괄위임 시사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18일 MCI코리아 대표 진승현씨(수감중)와진씨의 부친을 소환,지난해 전 MCI코리아 회장 김재환씨에게 건넨 12억5,000여만원 가운데 9,000여만원이 민주당 김모 의원과 국가정보원 전 과장 정모씨에게 건네졌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어요. 검찰은 또 종적을 감춘 김씨에 대해 친지들을..

  • 북경비정 NLL침범

    18일 오전 8시35분쯤 백령도 서북방 6.5마일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 1척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1.8마일 가량 남하 기동한 뒤 오전 9시11분쯤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밝혔어요.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 경비정의 기동을 확인한 후 고속정 편대를 긴급 출동시켜 대응했고, 북측의 특이 군사동향은 없었다"며 "북한 경비정은 부근 해역에서 조업..

  • 집중취재/ 월드컵관광 정책대안 급하다

    전국의 관광호텔들이 누적 적자로 폐업 및 도산위기에 처해 있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관광 인프라에 대한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에요. 관광호텔 업계는 연말까지 슬롯머신 영업의 규제 철폐와증기탕 영업 허가 등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폐업에 나설 태세예요. 그러나 국가적인 행사를 볼모로 국민의 정서와도 어긋나는 사행성·퇴폐 영업의 허가를 요구하..

  • 경찰,운전중 휴대전화 사고 자보료 인상추진

    경찰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자동차보험료율을 높이는 한편 보험 보상금을 삭감하는 등 경제적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경찰청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를 적극 유도키 위해 지난 2일 금융감독원에 협조공문을 보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를 보험료율 인상과 보험 보상금 삭감 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공식 요청했..

  • 김대통령 유럽순방…내달 2일 출국 12일까지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이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영국 노르웨이 헝가리와 유럽의회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특히 10∼11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를 방문,아시아 국가원수로는 처음 본회의에서 연설해요. 김대통령은 유럽순방 첫 일정으로 2∼5일 영국을 공식 방문,엘리자베스..

  • 김대통령 내달 2일 유럽순방

    김대중 대통령은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이희호 여사와 함께 영국, 노르웨이, 헝가리 및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소재 유럽의회 등을 순방한다고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발표했어요.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와 관련해 “김대통령은 대 유럽 세일즈외교에서 최소한 100억달러 수준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 35억달러, 플랜트..

  • 미 아프간공격/ 아프간 과도정부 논의 급류

    아프가니스탄 국토의 80% 정도를 장악한 북부동맹이 유엔과 과도정부 구성을 위한 회담을 국외에서 연다는데 전격적으로 합의, ‘탈레반 이후’ 아프간 정세가 급속도로 진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요. 북부동맹의 압둘라 압둘라 외무장관은 18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제임스 도빈스 미국 특사와 회담을 가진 뒤 “아프간 이외 지역에서 과도정부 구성을 위한 회담..

  • 한국노총 "주5일근무 안되면 총파업"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노사정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한국노총이 '임금저하없는 주5일 근무제'가 입법화되지 않는다면 내년도 임-단협과 연계한 총파업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선언했어요. 한국노총은 18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노조원 1만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주5일 근무제 쟁취와 국가기간산업 민영화저지 등을 위한 본격적인 동계투쟁에 돌..

  • 빈 라덴 포위망 압축…탈레반군 속속 투항

    미국과 영국의 특수부대가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포위망을 압축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18일 칸다하르와 쿤두즈 등 빈 라덴과 탈레반군 거점 지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한 뒤 탈레반군이 투항의사를 나타내는 등 쿤두즈를 둘러싼 공방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어요. 미국과 영국 특수부대는 빈 라덴 포위망을 아프간 남동부 칸다하르 근처의 80㎢에 불과한 산악지대로 압축했..

  • 2야 국정원·검찰쇄신공조

    진승현 게이트등 ‘3대 게이트’와 관련, 한나라당이 신건 국가정보원 원장과 신승남 검찰총장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자민련이 19일 각종 의혹의 철저한 규명은 물론 두 사람의 자진사퇴를 요구키로 하는 등 한나라당의 입장에 동조하고 나서 국정원 및 검찰의 쇄신공방이 중대고비를 맞고 있어요. 자민련은 19일 당5역회의를 열고 3대 게이트와 관련, “국민적..

  • "알카에다캠프 안쓴 무기 수북"

    *본보 카불 첫진입 제2신아프가니스탄 전쟁현장에 특파된 한국일보 홍윤오기자는 17일 탈레반의 동부거점 잘랄라바드 취재를 마치고 이날 밤 한국인 기자로는 처음 아프간의 수도 카불에 들어섰이에요. 동행했던 국제 기자단과 헤어져 단독취재 중인 홍 기자는 카불로 떠나기 직전 잘랄라바드에서 제2신을 보내왔어요. 세계를 공포에 떨게했던 테러집단의 근거지라고..

  • 김포매립지 용도변경…관광.물류단지로

    정부가 그동안 농지보전과 개발을 둘러싸고 뜨거운 논란을 빚어 왔던 김포매립지(총478만평규모)를 대규모 복합업무관광단지로 조성하기로 사실상 확정,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에요.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18일 “뉴라운드 출범으로 농업보조금 지원이 어려워지고, 쌀 증산정책도 포기한 상황에서 김포매립지를 농지로 개발하는 것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에 어긋난다”며 “김..

  • 2야 “국정원장―검찰총장 탄핵”…여 강력반발 격돌 예상

    한나라당은 국가정보원과 검찰 일부 간부의 ‘진승현 게이트’ 연루 의혹과 관련,지휘책임을 이유로 신건 국정원장과 신승남 검찰총장의 자진사퇴가 이번주 중 이뤄지지 않으면 이들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를 추진키로 했어요. 한나라당의 이같은 방침에 자민련이 동조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민주당이 강력 반대하고 있어 국회 처리 과정에서 여야 격돌이 예상돼요. 한나라당은..

  • 제주에 내국인 면세점…국제자유도시 2010년까지 개발

    서귀포항이 국제적인 관광미항으로 재개발되고 제주대 부근에 첨단과학기술단지가 조성되는 등 제주도가 오는 2010년까지 관광·휴양과 첨단지식 및 물류·금융 등 복합기능을 갖춘 국제자유도시로 개발된다.또 제주도 개발을 위한 국내외 자본 유치를 위해 제주도에 투자진흥제가 도입돼 총 투자규모 1000만달러 이상의 국내외 기업에 대해 3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가 완..

  • 김대통령 대선후보 경선 개입 않겠다

    김대중 대통령은 17일 "(민주)당내 정치나 후보 선거운동에 일체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정치로부터 초연하게 국사를 운영하겠으며, 그것이 국민이 압도적으로 원하는 것이고, 나 자신이 국민에게 바르게 봉사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김 대통령의 발언은 이른바 '김심..

  • 고르바초프 전소련대통령 단독회견-"세계화 부작용 크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은 18일 햇볕정책은 현명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통일정책이며 장기적 안목을 갖고 있다고 말했어요.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햇볕정책의 지속으로 남북한은 점진적 변화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일문일답 5면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또 9.11..

  • 검찰 `4억원 행방` 집중추적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19일 MCI코리아 전회장 김재환씨가 진씨로부터 변호사 비용등 구명로비 자금으로 전달받은 12억5000만원중 실제 로비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4억여원의 용처를 집중 추적중이에요. 검찰은 지난해 수사 당시 김씨가 개인적으로 횡령한 것으로 집계된 4억1000만원과 민주당 김모 의원에게 전달..

  • 단둥-신의주 도로.철도 신설키로

    *특구개발 계획 구체화.경의선 개통등 대비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의 특구개발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중국과 북한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두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의 신설을 최종 확정지은 것으로 18일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면 양쪽의 특구개발 계획은 1970년대말 중국 홍콩-선전 특구 개발에서 따온..

20024.1°
  • 노-정 TV토론 1회만 허용 / 선관위 정당주최 중계한해… 방송사 주관 금지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18일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간 후보단일화 TV토론과 관련, 방송사가 주관해 제작-편성하는 TV토론을 금지했어요.

    선관위는 대신 1회에 한해 정당 주최 TV토론을 방송사가 중계방송할 수 있도록 제한적으로 허용했어요. <관련기사 4면>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노무현-정몽준 후보간에 합의된 여론조사 실시 전..

  • 후단협-자민련-이한동 연대 / 교섭단체 오늘 결성

    민주당을 탈당한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 의원들과 자민련, 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 대선후보 등이 연대하는 제3의 원내교섭단체가 19일 구성되고 20일 국회등록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자민련 조부영 부총재와 이한동 후보, 민주당 유용태 의원은 18일 저녁 잇따라 접촉,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한 실무절차를 논의했어요. 후단협 소..

  • 위원장등 해외출장 경고에"독립기관"정면 반박, 인권위"청와대 간섭말라"

    청와대가 최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허가없이 김창국(김창국) 위원장 등 국가인권위원회 4명이 해외출장을 다녀왔다고 공개 경고한 데 대해 인권위가 정면 반박했어요.

    인권위 최영애 사무총장은 18일 "인권위는 행정부나 사법부 등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독립기관"이라며 "인권위원장은 '공무 국외여행 규정'의 적용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어요. 그는 또 "김..

  • 건보, 15조 어음발행 ''적자보전'' / 진료비 자체 충당못해… 누적이자 연말 1300억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지난달 말까지 총 15조3000억원의 어음(CP)을 발행했으며, 그 누적 이자가 연말쯤 13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김종대 전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현 경산대교수)은 1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한국노총과 경총이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의료보험의 재정파탄 원인과 책임규명''이라는 주제발표를..

  •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진통 - 정몽준측, 언론공개 불만 협상팀 돌연사퇴

    민주당과 국민통합 21의 대선후보 단일화가 선관위의 TV 합동토론 횟수 제한과 여론조사 방식 공개 논란으로 인한 통합 21측 협상팀 사퇴로 진통을 겪고 있어요.

    /관련기사 3.4면민주당은 TV토론과 여론조사 방식 등에 대해 재협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나 통합 21 협상팀이 조속히 구성되지 않는 한 절충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예요.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

  • 노·정 후보단일화 혼선,여론조사방안 유출 시비…통합21 협상단 5명 사퇴

    민주당 노무현(노무현)·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대통령후보간 후보 단일화 합의가 여론조사 방안 유출시비로 재협의 논란이 이는 등 하루만에 혼선국면으로 치닫고 있어요. 통합21은 18일 “비공개키로 한 여론조사 방안이 유출돼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가 불가능해졌어요. ”며 민주당측에 여론조사방안 전면수정을 요구했어요. 이와 함께 이철(이철) 단장 등 당내 협상단..

  • 산은4,000억 대출과정 임직원들 진술서 확보/ 감사원, 현대상선 관련

    감사원은 현대상선의 4,000억원 대출금 북한 지원 의혹과 관련한 산업은행 감사에서 전결권을 행사했던 박상배(박상배·당시 영업1본부장) 부총재 등 결재라인에 있는 임직원들에 대한 진술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감사원 관계자는 18일 "15일까지 실시한 산은 현장감사에서 결재라인에 있는 임직원 조사를 마치고 대출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관련자료 일체를..

  • 빠르면 내년 1분기중 한국금리인상 가능성 / JP모건 시장전망 보고서

    한국은 이르면 내년 1.4분기중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JP모건이 18일 전망했어요.

    JP모건은 이날 ''한국시장 전망과 전략'' 보고서에서 3.4분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6.0%로 2.4분기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추정했어요. 보고서는 앞으로도 한국경제는 가계대출 및 부동산시장에 대한 규제 등이 위협요인이 되겠지만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되지는 않을 것으..

  • 초·중·고 대부분 봄방학 없어진다

    서울시내 초·중·고교 상당수가 올 겨울방학을 예년보다 늦은 12월 말쯤 시작해 2월 말까지로 늦추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사실상 내년 2월학기와 봄방학이 사라질 것으로 보여요.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의 ‘공교육 진단 및 내실화 대책’에 따라 2월학기와 봄방학 운영 여부를 학교장 재량에 맡긴 이후 올해부터 상당수 시내 초·중·고교가 내년..

  • 내년 봄방학 없어진다

    서울시내 대부분 중·고등학교가 내년 2월 학기와 봄방학을 폐지함에 따라 올 겨울방학은 예년보다 늦은 12월말께 시작될 것으로 보여요.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의 ‘공교육진단 및 내실화 대책’에 따라 2월 학기와 봄방학 운영여부를 학교장 재량에 맡긴 이후 올해부터 상당수의 서울시내 중·고교가 이를 폐지할 것으로 나타났어요. 서울시내 고등학..

  • 분야별 영재학교 만든다

    내년에 출범하는 과학영재학교 외에 예술,발명,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영재학교를 신설돼요.

    18일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특허청 등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 시안’을 마련,오는 25일 공청회를 거쳐 29일 인적자원정책개발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시안에 따르면 문화부는 과학영재학교 같은 고교 수준의 예술..

  • 여론조사방식 ‘재협상’ 대립…정측 추진단 전원사퇴

    국민통합21 후보단일화추진단이 18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이 공개된 데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등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민주당과 국민통합21의 입장차이로 단일화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국민통합21은 여론조사 방식의 공개로 공정한 경선이 불가능해진 만큼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을 요구하고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 ‘동장군’ 오늘도 맹위, 오후부터 추위 풀려

    19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로 예상되는 등 춥겠으나 낮부터 전날보다 기온이 1∼6도쯤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어요.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대관령 영하 10도,철원·춘천 영하 7도,청주·대전·전주 영하 4도,광주·대구 영하 3도로 예상된다고 18일 밝혔어요. 특히 찬바람이 많이 불어 서울의 체감기온은 전날보다 낮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다고 전망했..

  • 북 “일 납북자 송환 거부땐 파국”

    북한은 18일 일본 정부가 고향방문을 위해 현재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납북 일본인 5명의 송환을 거부한 데 대해 방관하지 않겠다며 강력히 경고했어요.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일본은 우리의 성의와 인내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일본에 머물고 있는 납북자들을 다시 돌려보내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양국 관계 정상화가 파국을 맞을 것”이..

  • '투표 캠페인' 교수들도 나섰다 - "20.30대 대선참여 유도"

    대통령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에 이어 교수들까지 대학생을 비롯한 20.30대의 투표율 높이기에 나섰이에요.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 전국 6만여명의 교수들을 대표하는 7개 교수단체는 18일 대학생 등 젊은층의 투표를 비롯, 선거 참여를 촉구.지원하는 '2002 대선 교수네트워크' 추진기획단을 발족했어요.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 선관위 “”노·정 TV토론 1회만 허용”” 단일화 재협상 불가피

    민주당 노무현(노무현)·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대통령후보 사이의 후보단일화 관련 TV토론이 1회로 한정됨에 따라 두 후보의 단일화이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여요. 12월 대선이 19일로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후보측간 여론조사를 둘러싼 신경전 외에 TV토론 횟수문제가 불거짐으로써 단일화 방안 재협상이 불가피해지는 등 대선구도가 급..

  • 경기부진도 아랑곳 위스키 `나홀로 호황`

    거의 모든 국내 경기지표들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위스키시장만 급상승커브를 그리며 전천후 호황을 누리고 있어요.

    특히 숙성기간 17년이상의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어요.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국내 위스키 판매량은 모두 292만9156상자(1상자는 500㎖ 18병)로 전년동기(258만277상..

  • 민주-통합21 재협상 진통

    국민통합21측의 후보단일화 협상단이 여론조사방식 등의 재협상을 요구하며 전격 사퇴한 가운데 민주당과 통합21측이 19일 오전까지 협상 재개에 앞선 선행조건을 둘러싸고 논란을 계속했어요. ▶관련기사 3·4면그러나 양측은 이날 지난 주말 합의해 천명된 ‘국민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원칙 훼손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금명간 협의가 재개될 가..

  • 중기인력 15만명 모자란다

    중소제조업체의 현장부족 인원이 15만명을 돌파, 작년의 3배이상으로 늘었고 인력부족률이 10%대에 육박하는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정부는 산업연수생 쿼터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이지만 부족한 인력을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인력대란으로 인한 제조업 공동화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요. 19일 중소..

  • 한나라·미래연합 오늘 합당

    한국미래연합 박근혜(박근혜) 대표가 이르면 19일 한나라당과의 당대당 통합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미래연합은 1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한나라당과 당대당 통합을 공식 결의키로 하고 한나라당과 막바지 합당 절차 및 방식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미래연합의 한 관계자는 이날 “한나라당과의 합당 과정에서 지분을 요구하지는 않겠지만,지구당 위원장이 서로..

200314.9°
  • 기업수사 확대로 주가폭락

    19일 오전 종합주가지수가 LG그룹 등 주요 대기업에 대한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와 미국 주식시장 조정폭 확대로 인해 큰 폭으로 떨어졌어요.

    이날 오전 10시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5.06포인트(3.12%)나 급락한 775.91을 기록했어요. 종합주가지수가 780선 밑으로 주저앉은 것은 지난 10월28일이후 22일만에 처음이에요. 외국인과 기관..

  • 서울대 인문대 학과정원 없앤다 / 3학년때 학생이 자유롭게 전공선택

    서울대 인문대가 국립대로는 처음으로 현재 학부 2학년생들이 3학년이 되는 2004학년도부터 학과별 정원 제한을 전면 폐지키로 했어요.

    이렇게 되면 영문과 등 특정 인기학과에만 학생들이 몰려 일부 비인기 학과는 학생 수 급감에 따른 파행운영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여 큰 논란이 예상돼요. 서울대 인문대는 19일 2004학년도부터 학과별 정원 제한을 폐지하고 학..

  • /알림/오피니언 필진이 바뀝니다

    경향신문은 지난 17일자로 단행된 지면개편에 따라 오피니언면에 참신하고 역량있는 새 필진의 글을 싣습니예요. 최근 `생명·평화와 민족화합'을 화두로 1,000일 기도를 끝낸 지리산 실상사 주지 도법스님의 `생명·평화 칼럼'을 신설합니예요. 스님의 글은 생명파괴와 물신숭배가 만연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진정한 깨달음과 행동의 의미를 던져줄 것으로 기대됩니예요. ..

  • 뉴스메이커 / '시숙부와 전쟁' 현정은 회장,"현대그룹 지키겠다"

    현대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시숙부와 조카며느리의 싸움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어요.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사진)은 18일 현대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 하남시 창우리 '현대가' 선영을 방문, 그룹 사수를 다짐했어요. 금강산관광 5돌 선영찾아 현회장은 이날 현대아산 김윤규 사장, 현대상선 노정익 사장, 현대택배 강명구 회장 등 계..

  • LG홈쇼핑 전격 수색 / 비자금 단서 포착… 구본무회장 소환키로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ㆍ안대희 검사장)는 18일 LG그룹이 계열사인 LG홈쇼핑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포착,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LG홈쇼핑 본사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 각종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어요. 검찰은 LG가 현금 창출력이 뛰어난 LG홈쇼핑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만들어 지난해 정치권에 제공했을 것으로 보고 압수자료를..

  • 엘지홈쇼핑·금호 압수수색 /“거액 비자금 만들어 대선자금 제공혐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 주임검사 남기춘)는 18일 엘지그룹이 엘지홈쇼핑을 통해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만들어 그 일부를 지난해 대선 때 한나라당과 ‘노무현 후보 캠프’에 건넨 단서를 잡고, 이날 오후 ㈜엘지홈쇼핑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 사옥을 압수수색했어요. ▶관련기사 3면 검찰은 이 회사의 최영재(61) 사장과 허아무개 재무담당 상무 등을..

  • 구본무 LG회장 내주 소환 / 검찰, 수백억 비자금 단서 포착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19일 LG그룹이 LG홈쇼핑을 통해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그중 일부를 지난 대선 당시 정치권에 건넨 단서를 잡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이르면 내주에 소환, 조사할 예정이에요. 검찰은 18일 오후 LG홈쇼핑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 사옥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정치권에 불법 대선자금을 건넨..

  • 도심행진·복면시위 금지 논란 / 경찰, 집시법 개정의견 제출…“검거편의 발상” 위헌 지적

    경찰이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을 심의하고 있는 국회에 ‘복면을 쓴 집회 참여자에 대한 형사처벌’과 ‘대도시 주요도로 행진 금지’ 등의 6개 조항을 넣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에 대해 시민·사회 단체들은 “단속 편의만을 고려한 집시법 개악”이라며 반발하고 있어요.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18일 “한나라당이 국회 행자위 법안심사소위에..

  • 노대통령 "불법 폭력시위땐 협상말라" - 밀어붙이기식 노동계 관념깨야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은 18일 “불법폭력시위로는 어떤 성과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불법폭력시위가 발생하면 그 시위의 주체와는 진행 중이던 협상도 중단하라”고 지시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시위문화 개선은 참여정부의 중요한 개혁과제이며 시대의 변화, 국민을 위한 법질서, 국가의 신뢰를 위해 시위문화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 LG홈쇼핑 본사-강금원씨 회사등 6곳 검찰, 전격 압수수색

    ‘정치권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18일 LG그룹이 홈쇼핑 업체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 이를 정치권에 제공한 혐의를 잡고 LG홈쇼핑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전격적으로 실시했어요. 검찰은 또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와 관련, 창신섬유 회장 강금원씨의 서울과 부산 자택과 사무실 및 강씨가 운영하는 충주의 시그너스 골프장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 제36회 한국일보문학상 배수아작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한국일보사가 제정하고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는 제36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배수아(배수아·38·사진)씨가 선정됐습니예요. 수상작은 장편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입니예요. 인터뷰 및 수상작 요약 A24· 25면수상작은 허름한 스키야키 식당 주변에 모여 사는 사람들의 가난하고 궁핍한 삶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준 작품입니예요. 심사위원들은 빈곤 문제에 대..

  • LG홈쇼핑 전격 압수수색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18일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계열사인 LG정보통신 보유의 LG홈쇼핑 주식 100여만주를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매입하는 방식으로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정치권에 제공한 혐의를 잡고 LG홈쇼핑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어요. 검찰은 특히 LG가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장부를 조작하는 등 분식회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

  • LG홈쇼핑 압수수색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LG홈쇼핑 사무실,창신섬유 대표 강금원씨 사무실과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어요.

    ▶관련기사 4면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LG홈쇼핑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확보한 회계자료를 분석하고 있어요. 검찰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수사팀 10여명을 급파,LG..

  • 서울 2차 뉴타운 12곳 선정

    서울 미아동을 비롯한 서울의 강북과 서남권 12곳이 주거와 업무·상업·교육시설 등을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뉴타운)로 조성돼요.

    또 성북구 하월곡동 등 5곳은 균형발전 지구로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개발되며, 뉴타운 지역마다 1곳씩 자립형 사립고나 특목고 유치도 추진돼요. ▶관련기사 3면 4대문안과 강남으로 집중된 도시공간 구조를 다핵화하기 위해 2012년..

  • 미아―평동 등 12곳 뉴타운 추가지정

    서울 종로구 평동,강북구 미아동 등 12곳이 2차 뉴타운 사업지역으로 지정됐어요.

    이와 함께 성북구 하월곡동 등 5곳은 자치구별 중심거점지역으로 육성하는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선정돼 내년 말부터 연차적으로 개발돼요. ▶관련기사 3면서울시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뉴타운 및 균형발전 촉진지구 지정,개발계획’과 ‘중생활권 단위 생활환경 종합정비계획’을 발표했어요. ..

  • 서울 10여곳에 "자족형 도시" 강북·서남권 대상… 종로구 평동등 12곳 뉴타운 추가

    서울 미아지역 380만평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강북과 서남권 10여 곳에 '자족형 복합도시'가 조성돼요.

    이를 위해 종로구 평동 등 12곳의 뉴타운과 성북구 하월곡동 등 5곳의 균형발전촉진지구가 신규로 선정돼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개발돼요. 특히 특수목적고나 자립형 사립고가 없는 14개 구에 이들 학교 1개교 이상씩을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돼요. 서울시는..

  • 정대 조계종 전총무원장 입적

    제30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학교법인 동국학원 이사장 정대(정대.사진)스님이 18일 오전 5시 경기 안양 삼성산 삼막사 월암당에서 열반했어요.

    세수 67세, 법랍 42세. 스님의 법구는 스님의 출가본사인 수원 용주사로 이운됐으며, 영결식은 22일 오전 10시 용주사에서 동국학원장으로 봉행돼요. 전북 전주 출생으로 본명은 서병식(서병식). 1999년 총..

  • 주아프간대사관 테러 첩보/공관원 긴급대피

    주아프가니스탄 한국대사관을 대상으로 한 자살폭탄테러 첩보가 입수돼 공관원 일부가 철수하고 잔류 공관원도 안전지역으로 대피했어요.

    첩보에는 아프가니스탄 주재 37개 외국 대사관 중 한국대사관만 테러 대상으로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어요. ▶관련기사 7면 신봉길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8일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공관원 3명중 일부는 인..

  • 노 “불법시위 대화중단”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각료들에게 “불법 폭력시위가 발생하면 그 시위의 주체와는 진행하던 협상도 중단하고, 불법시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추적해서 책임을 묻고 처벌 문제를 협상의 대상으로 삼지 않겠다는 확고한 원칙을 세우라”고 지시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행정자치부로부터 ‘최근 집회시위 동향 및 대책’을 보고받은 뒤 “시위문..

  • 검찰 LG홈쇼핑 전격 압수수색,비자금조성 단서 포착...구본무회장 소환방침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8일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서울과 부산에 있는 사무실 및 자택, 충주 시그너스 골프장 등 5곳도 압수수색하고 조만간 재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LG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포착하고 LG홈쇼핑 본사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어요. 검찰은 강금원 창신..

200412.7°
  • GDP성장률 4.6%로 급락 - 민간소비 사상 첫 6분기 연속 마이너스

    수출이 둔화되고 민간소비 부진이 계속되면서 올 3·4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6%에 그치면서 올들어 처음으로 4%대로 추락했어요.

    더욱이 4·4분기(10∼12월) GDP 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정부가 공언해온 올해 5%대 성장률 달성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3·4분기 실질 GDP(잠정)’에 따..

  • 한-미 정상 내일 ‘북핵 공동보조’ 논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는 20일 칠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 6자 회담 참가국 정상들과 개별회담을 열어 대북 압력 강화를 촉구할 것이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미국 행정부 고위관리의 말을 따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4면 신문은 부시 대통령이 재선 이후 첫 외국 방문지인 칠레에서 열릴 아펙 정상회의에서..

  • '약달러' 쇼크 전세계 강타

    미국의 달러화 약세 정책이 기정사실화하면서 '약(약)달러' 충격이 유럽을 넘어 아시아와 남미등 전 세셰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요.

    주요 통화의 달러 환율이 연일 급락하고 투자자들의 달러 투매에도 가속이 붙으면서 이젠 '어느 선까지'라는 하락 폭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어요.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은 17일 "달러의 가치를 시장에 맡기는게 미국의 원칙"이라며 달러..

  • 공정거래법 개정안 정무위 통과 /한나라 퇴장 “기금법과 연계”

    국회 정무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출자총액 제한제와 재벌 금융사의 의결권 축소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이에요. 그러나 한나라당은 앞으로 남은 법사위와 본회의 등에서 공정거래법안과 기금관리기본법안을 연계할 뜻을 밝히고 있어, 최종 통과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돼요. ▶관련기사 5면 정무위는 이날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명..

  • "노·부시, 북핵이견 자제"/ 내일 정상회담서 공통점 강조할 듯

    한미 양국은 2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릴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미국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에 관한 이견보다는 공통점을 강조키로 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18일 전했어요. 이는 미국이 북한 핵 해결을 위해서는 대북 무력사용 배제해야 한다는 노대통령의 12일 로스앤젤레스 연설에 대해 가급적 언급을 자제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돼요. 미국은 노 대..

  • 1∼3급 공무원 인사벽 허문다, 2006년부터 직급.직렬 없애고 '인재 풀'

    국장급 이상 1∼3급 고위공무원의 부처간 인사벽이 무너져요.

    고위공무원들의 경우 일정기간 보직을 받지 못하면 퇴출돼요. 중앙인사위원회는 18일 정부수립 이후 유지된 계급중심의 공무원제도를 직무 중심으로 개편, 국장급 이상 공무원들을 인재풀로 활용하는 '고위공무원단제도' 정부안을 확정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3면 정부 안에 따르면 현재 일반.별정.계약.외교직..

  • '특례입학 폐지' 서울대서 추진, 외국서도 한국교육 가능 이유

    서울대가 해외에 나가 있는 공무원, 상사 주재원, 국제기구 근무자 등 재외국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재외국민특별전형'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어서 주목돼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의 한 핵심 관계자는 18일 "최근 국내.외의 교육환경이 크게 바뀌어 재외국민특별전형을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 입학관리본부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 고위공무원단 2006년 운영/ 1~3급 공무원 계급없앤다

    2006년부터 중앙정부 1~3급 실ㆍ국장급 공무원은 ‘고위공무원단’에 편입돼 계급이 사라지고 같은 직급이라도 맡은 직무의 경중에 따라 보수가 달라져요.

    이에 따라 고위 공무원들의 인사가 정부차원으로 종합 관리돼 부처간 개방형 임용이 확대되고 인사기준도 기존의 계급에서 직무등급 중심으로 바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위공..

  • Malice at the Palace라는 NBA 역사상 최악의 난투극이 벌어졌다. 자세한 설명은 메타 샌디포드아테스트 참조.
  • 1~3급 공무원 계급 폐지

    오는 2006년부터 중앙부처 1~3급 실국장 공무원은 고위공무원단에 편입돼 1·2급과 같은 급수가 없어지고 맡은 일의 난이도에 따라 급여도 달라져요.

    이에 따라 고위공무원 인사가 각 부처에서 전체 정부 차원으로 종합 관리돼 부처 사이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요. 중앙인사위원회는 18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고위공무원단제 정부안을 확정해 발표했어요. ▶관..

  • 여, 공정거래법 단독처리…한나라 표결불참

    국회 정무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표결로 통과시켰이에요. 한나라당 의원들이 정부안에 반대하며 집단 퇴장한 가운데 진행된 표결에서 민주당 이승희 의원만 반대표를 던졌고,열린우리당 의원 11명 전원이 찬성했어요.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 여 공정거래법안 단독처리/정무위 표결 한나라 불참

    국회 정무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여당의 안이 대부분 반영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한나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사실상 여당 단독으로 표결로 통과시켰이에요. 표결에서는 열린우리당 의원 11명 전원이 찬성했고 민주당 이승희 의원은 반대했어요. 여당이 이번 정기국회내 처리를 목표로 한 이른바 ‘50대 민생·개혁 법안’ 중 상임위를 통과한 것은 이 법안이..

  • 정무위, 한나라 퇴장속 공정거래법 통과

    국회 정무위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정부 여당이 제출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한나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이에요.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여당이 개정안에 야당 의견을 전혀 반영시키지 않은 채 힘으로 밀어붙였다”고 비난하며 향후 4대 법안과 기금관리기본법등의 처리를 물리적으로 저지할 가능성을 시사해 정국경색이 예상돼요. 이날 정무위 표결에서..

  • “공정거래법 재계 의견반영 미흡 유감”…경제 4단체 공동성명

    재계는 18일 열린우리당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단독처리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어요.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4단체는 이날 회장 공동명의의 성명을 통해 “경제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어요. 경제4단체는 “..

  • '파업 후폭풍' 살 에는 공직사회, '설마...'하던 징계 신속한 추진에' 술렁

    공직사회에 공무원노조의 총파업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어요.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예상과 달리 파업 참가 공무원들을 무더기로 직위해제하는 등 신속하게 징계절차를 밟으면서 불안을 느낀 노조원과 가족이 반발하는 등 크게 술렁이고 있어요. 징계 대상자가 1,100명에 이르는 울산시와 강원도의 경우 자치단체장을 찾아 눈물로 선처를 호소하는 가족들이 줄을 잇고..

  • 알립니다/ 한국백상출판문학상 공모

    한국일보사는 국내 최고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응모 도서를 30일(화)까지 접수합니예요. 올해로 제45회를 맞는 이 상은 양질의 책과 훌륭한 저자를 찾아 널리 알리고 한 해 출판계를 총결산하는 잔치입니예요. 불황에도 움츠리지 않고 애써서 좋은 책을 낸 출판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예요. 응모 부문 및 시상 내용 저술(학술, 교양 두 부문으로..

  • 이부총리 "필요하면 환시장 개입"

    원·달러 환율이 하루 동안 16원이나 폭락했어요.

    18일 원·달러 환율은 국제외환시장에서 엔화 및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의초(초)약세 행진에 따라 개장 초 1,080원과 1,070원벽을 순식간에 무너뜨렸이에요. 종가는 전날보다 16원이나 떨어진 1,065.40원. 하루 낙폭으론 지난해 9월22일(16.8원) 이후 1년2개월 만에 가장 컸이에요. 이헌재 부총리 겸 재..

  • 노·부시대통령 북핵 공동 보조/20일 칠레 정상회담서 발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도중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참가국 정상들과 개별 회담을 갖고 북한에 6자회담 복귀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관리들이 17일 밝혔어요. 이들 관리는 이날 워싱턴 외신기자센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을 제..

  • `국민연금 뉴딜정책 투자` 반발 - 김근태복지,정부정책과 배치 파문예고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정부가 국민연금 등 연·기금을 동원해 장기불황을 타개하겠다는 이른바 ‘한국판 뉴딜정책’에 정면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어요.

    김장관은 이날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 게재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국민연금은 5000만 국민의 땀의 결정체 인데 아무리 신중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애초 취지..

  • ‘고위공무원단’ 2006년 도입 / 1∼3급 고위공무원 계급통합

    2006년부터 1∼3급 실·국장급 공무원은 ‘고위공무원단’에 편입돼 개인별 계급이 없어지고,고위 공무원 인사는 부처 단위가 아닌 범정부 차원에서 이뤄지게 돼요.

    중앙인사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위공무원단제 정부안을 확정,2006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어요. 이 제도가 도입되면 중앙행정기관의 모든 실·국장급(차관보 포함)에게..

20055.9°
200612.9°
20073.4° 비 4.1mm
2008-0.8°
20095.4°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9.3°
201114.9° 비 2.3mm
20127.6° 비 6.7mm
20133.9°
20149.1°
201510°
201615.5°
20171.5°
201810.5°
20192.5°
20년대 2020~20267개 해 · 121건 펼쳐보기
202018.7° 비 33mm
202116.5° 비 1.1mm
202216.5°
202312.6°
20246.9°
20255.8°
2026
  • GTA 6이 출시된다.

그날의 기온

1975 → 2026
-5°0°5°10°15°2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1.0°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9°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