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아마복싱 준결승 진출
서울운동장 특설링에서 열린 제8회 전국아마추어복싱우승권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전날 KO승을 거뒀던 플라이급 김명수 선수가 이번에는 3회 1분42초 만에 심판의 경
1975 → 2026 · 51번의 11월 8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80건에서 골랐습니다.
작년 2025년 11월 8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1월 8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3°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1979년으로 19.7°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1년 0.9°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18년으로 하루에만 36.6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4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선거 이야기도 15번, 학교 이야기는 10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87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8년(5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80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서울운동장 특설링에서 열린 제8회 전국아마추어복싱우승권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전날 KO승을 거뒀던 플라이급 김명수 선수가 이번에는 3회 1분42초 만에 심판의 경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로터리에서 검문 군인이 쏜 총탄에 맞아 육군 소속 지프에 타고 있던 사병 두 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
통행금지 시간이 지난 뒤 검문소를 발견하고 차를 되돌리려던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었죠. 같은 차에 타고 있던 다른 사병의 증언으로 사건 경위가 알려졌어요. 통행금지 제도가 있던 시절, 검문 상황에서의 오인 발포가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 비극적인 사건이었어요.
일본이 도카이무라의 핵 재처리 공장에서 사용후핵연료로부터 플루토늄 약 1kg을 추출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1.2톤의 산화 핵연료에서 뽑아낸 이 플루토늄은 질산 용액 속에 액체 상태로 담겨 있었죠. 이 공장은 그해 9월부터 시험 가동 중이었어요. 원자력발전으로 나온 폐기물을 재처리해 다시 연료로 쓰려는 시도가 이 무렵부터 본격화되면서, 핵확산 우려와 에너지 재활용 사이의 논쟁도 함께 시작됐어요.
극단 '사계'가 미국 극작가 패디 차예프스키의 작품 「총각파티」를 엘칸토예술극장 무대에 올렸어요.
결혼식을 앞둔 한 청년을 위해 친구들이 열어주는 파티를 배경으로, 그 시대 젊은이들의 애정관과 윤리관을 그린 작품이었죠. 여러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앙상블을 이룬 이 공연은, 서구 희곡을 국내 무대에 맞게 각색해 소개하던 1970년대 소극장 연극의 한 장면을 보여줘요.
스웨덴 베스트라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스칸디나비아오픈 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제일모직 여자탁구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어요.
임원 5명과 선수 10명으로 꾸려진 이 팀은 대회를 마친 뒤 파리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었죠. 기업이 운영하는 실업팀이 국가대표급 선수단을 꾸려 유럽 원정까지 다니던 시절, 국내 탁구가 세계 무대에서도 강세를 보이던 시기였어요.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로 질식해 쓰러진 인부 3명을 구하러 맨홀에 뛰어든 경찰관 두 명이 함께 목숨을 잃었어요.
마포경찰서 소속으로 각각 31살, 20살의 젊은 나이였죠. 사고 자체는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다시 한번 드러낸 사건이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하려 했던 이들의 마지막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어요. 공직자의 책임감과 용기를 되새기게 한 안타까운 소식이었어요.
베트남전에서 두 다리를 잃은 참전용사 보브 윌랜드씨가 두 주먹으로 땅을 짚어가며 뉴욕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어요.
1미터씩 4만6천 번을 내디딘 끝에, 나흘하고도 2시간48분17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죠. 결승선을 넘으며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린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어요.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은 인간 승리의 이야기로,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선 한 인간의 의지를 보여준 사례였어요.
평민당이 전남 영광군에서 김대중 총재 주재로 핵심 당직자회의를 열어, 지방자치제 협상에서 정당공천제 도입이 이뤄지지 않으면 국회 등원을 거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어요.
지방의회 선거에 정당의 이름을 내걸고 후보를 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요구였죠. 지방자치제가 부활을 앞두고 있던 시기, 여야가 선거 방식을 둘러싸고 팽팽하게 맞서던 정치적 긴장 상황을 보여줘요.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미국이 북한의 비밀 핵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순항미사일 공격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어요.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가 최근 유사시 한국 방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여러 차례 열었으며, 검토 중인 비상계획에는 순항미사일로 북한 핵시설을 제한적으로 공격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는 내용이었죠. 1차 북핵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이 시기, 한반도에서 실제 군사 충돌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긴박한 상황을 보여줘요.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 제네바 핵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했어요.
로버트 갈루치 미 핵담당대사도 함께 방한해, 북한에 경수로 건설을 지원하는 국제 컨소시엄인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구성과 운영 문제를 논의했죠. 제네바 합의로 1차 북핵 위기가 일단락된 뒤, 실제 이행 방안을 하나씩 구체화해가던 시기의 모습이에요.
노태우 전 대통령이 1989년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비밀계좌를 개설했을지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당시 방문 목적과 일정, 수행원들의 활동 내용을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외무부는 검찰 요청에 따라 관련 방문 자료를 넘겨줬다고 밝혔죠. 노씨는 귀로에 미국에서 딸을 만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비자금 수사가 해외 계좌와 국외 동선까지 파고들며 점점 정교해지던 국면이었어요.
이라크가 자국 영공을 비행하는 미군기를 격추하겠다고 위협하는 가운데, 유엔 무기사찰단장은 위기가 계속되면 이라크가 화학무기 생산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어요.
그러면서도 이라크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중단됐던 U2 정찰기의 정찰비행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죠. 걸프전 이후에도 이라크와 유엔 사이의 무기사찰 갈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계속되던 시기였어요.
정부가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실업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해외취업 가능성이 높은 정보통신·의료 등 전문직 5000명에게 최장 3개월간 월 40만원의 어학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어요.
컴퓨터프로그래머 등 정보통신 분야 인력 4000여 명과 간호사 등 의료 인력 500여 명이 지원 대상이었죠. 외환위기로 대량 실업이 발생하던 시기, 국내 대신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도록 돕는 것도 실업 대책의 한 갈래였어요.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과 박준영 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이 중앙일보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 중재를 신청했어요.
정부가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는 내용의 중앙일보 기사들이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됐다는 이유였죠. 정부 관계자가 개별 언론사를 상대로 반론권을 공식 신청한 흔치 않은 사례였어요. 당시 정부와 일부 언론사 사이의 긴장 관계가 법적 절차로까지 번진 상황을 보여줘요.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훨씬 어렵게 출제돼 평균점수가 40점 이상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어요.
특히 언어와 수리 영역에서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체감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죠. 그 여파로 시험을 아예 포기하는 수험생이 전년도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난 2457명에 달했어요. 만점자도 전년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물수능·불수능' 논란이 해마다 반복되던 한 단면을 보여줘요.
이메일 칼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이날 가족이 지니는 의미에 관한 글을 소개했어요.
가족의 의미는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누군가 나를 지켜봐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데 있다는 내용이었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가장 아쉬웠던 게 바로 그 정신적 안정감이었다는 고백도 담겼어요. 가족만이 줄 수 있는 든든함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 글은,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건넸어요.
한국일보사가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어 50만 명이 관람하는 국내 전시 최고 기록을 세운 '색채의 마술사-샤갈' 전이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두 달여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도 서울에서 선보였던 샤갈의 대표 원작 120여 점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었죠. 서울에서 큰 인기를 끈 전시가 지방 관람객에게도 기회를 넓혀준, 문화 향유의 지역 격차를 줄이려는 시도이기도 했어요.
SC제일은행이 6년 만에 최대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소비자금융 청산에 나선 한국씨티은행에서도 많은 직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됐어요.
5대 은행에서만 상반기에 2628명이 퇴직했는데, 퇴직금 조건이 좋아지고 40대도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신청이 몰리는 분위기였죠. 은행 점포와 인력이 빠르게 줄어드는 디지털 전환기, 안정적인 직장으로 여겨지던 은행원의 위상도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소식이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이건희 전 회장 별세 이후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 총수 일가가 잇달아 주식을 매각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만은 이 흐름에 동참하지 않아 관심이 쏠렸어요.
이 회장 측은 삼성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계열사 지분을 팔지 않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죠. 막대한 상속세 부담과 경영권 방어라는 두 과제 사이에서, 총수 일가가 각자 다른 선택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서울 서초구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클러치백을 확보했어요.
이 가방은 여당 인사의 부인이 건넨 것으로, "당대표 당선을 도와줘 감사하다"는 메모가 함께 발견됐다고 해요. 특검은 이 물건을 받은 시점과 대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대통령실을 통해 정식 선물로 신고 절차를 거쳤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죠. 금품 수수 의혹의 사실관계는 앞으로 수사와 재판을 통해 가려질 사안이에요.
그때 기사 읽기7일 서울운동장 특설링서 벌어진 제8회 전국아마·복싱 우승권대회 사흘째 플라이급 준준결승전에서 김명수(필승)는 전날 KO승을 거둔데 이어서 한동섭(신도)을 3회 1분42초만에 RSC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이에요.
사과는 우리나라 사람에겐 친근한 과실중의 하나. 성우 이혜경여사(46)는 사월 사과를 즐겨먹는데 특히 그 껍질을 모아만든 사과주는 이여사의 자랑스러운 솜씨. 「사과」는 봄이 물러서 과육을 넣어 술을 담으면 자칫 술이 뿌옇고 걸어져요. 사과를 깎아먹고 남은 껍질만으로도 향기롭고 맛있는 술이 됩니예요. 그래서 아예 사과를 많이 먹게되는 가을이면 부엌 한쪽에..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자이르」와 의사고용계약을 맺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의사 8명. 「자이르」에 의사4명, 치료기사 2명 ,간호원 1명을 보내기로 했어요.
국회 재무위원회는 7일 정부가 제안한 세법개정안과 신민당이 제안한 5개 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8인 소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구성했어요.
신형식(위원장) 최재구·김상영(이상 공화) 지종걸·김영도(이상 유정) 고재청·진의종·이충환(이상 신민).
8일 국회 외무위원회에서는 국토통일원 산하 평화통일연구소 세출예산안의 일부가 대외비로 되어있는 문제를 놓고 의원들과 유상근 통일원장관이 실랑이. 문태준 의원(공화)이 『왜 아무거나 대외비로 하느냐』며 『외무부 같은 데서는 「리마」회의 내용도 공개했는데 같은 행정부간에 대외비규정이 이렇게 차이가 있어서야 되느냐』고 따진 데서 문제가 발단. 오세응 의원(신..
올해 추경예산안심의과정에서 「김옥선 파동」의 여신을 씻은 여야는 상임위원회별로 74년도 결산을 처리하고 새해예산안심의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국회는 오는 17일까지 상임위예심을 끝내고 예결위 종합심에 들어갈 일정을 잡고있으나 신민당 제안의 5개 세법안과 예산삭감에 관한 윤곽이 아직 잡히지 않아 일정이 제대로 지켜질지는 미지수. 야당은 새해예산안의 2조4백..
미국의 ILO(국제노동기구) 탈퇴결정은 미국의 「유엔」탈퇴가능성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어요.
보도에 의하면 서독·「네덜란드」·일본 등 주요 서방국들도 미국에 동조할 기미를 보이고있어요. 이같은「유엔」산하기구에서의 이탈현상은 제3세계가 주도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국제기구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불신감을 표현한 것으로서「유엔」기구자체의..
심씨에 대한 검찰 조사는 군 수사기관이 1차로 군무이탈등에 대한 조사를 끝낸 하오7시 쫌 서울지검 강원검사에 의해 대검15층 18호 조사실에서 진행됐어요.
검은색 「터틀·스웨터」에 희색 상의를 입은 심씨는 풀이 죽은 표정으로 검찰의 질문에 차분히 답변했으나 여자 이야기나 어머니 진씨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만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휭설수설 했어요. 일문=..
현대건설(대표 정주영)은 미 지중해 공병단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바일」해군기지 해상시설공사 국제입찰에서 우리 나라 건설수출사상 최대의 액수인 1억8천1백50만「달러」(9백8억원)에 낙찰, 공사를 맡게 됐어요. 이 공사는 총 7억「달러」에 달하는 해양기지건설공사를 미 지중해 공병단이 「사우디」국방성으로부터 발주 받은 것 중의 일부이며 공기는 3년으..
한국을 대표한 한양대 축구 「팀」이 지난10월20일부터 11월2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벌어진 DCM(Delhi Cloth Mill)배 쟁탈축구대회에서 5번의 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이겨 우승, 개선했어요. 『낮선 인도땅에 축구를 통해 「코리아·붐」을 일으킴으로써 민간외교면의 값진 수학을 거둔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한양대「팀」의 김창기감독은 귀국..
어머니를 따라 내려간 선향은 상조강 마을이라는 곳이었어요.
우리 집안이 13대에 걸쳐 대대로 살아온 마을인데, 당시에는 경기도 풍덕군남면에 속해있었으나 뒤에 개풍군 임한면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그곳은 임한면이라는 지명이 가리키듯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역이었어요. 그중에서도 조강나루를 끼고있는 상조강마을은 강화도가 마주보이는 포구였어요. 바로 이상국집(이..
명지대는 7일 충무체육관에서 폐막된 문교부장관기 쟁탈 전국남녀학생탁구대회 남대부단체전 결승에서 4연패의 경기대를 4-3으로 눌러 첫 패권을 차지했고, 숙대는 충남대를 역시 4-3으로 이겨 대학부에서 2연패릍 이뤘이에요. 또한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신진공고가 경기「시온」고를2-1로 눌러 2연패룰 차지했고 여고부에서는 동덕이 서울여상을 4-l2..
1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12동에서 서울대 자연대 동물학과주최로 열려요.
전국 14개대학에서 3백30여명의 교수·학생이 참가하는 이번「심포지엄」의 주제는 「생물권과 인류」이며 김개중교수(미「펜실베이니아」주립대)의 특별강연(인간생태계의 안정과 균형)등 6편의 주제가 발표돼요.
한양공고와 한양대를 거쳐 포항제철에서 선수생활을 하고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배기면군(28)이 8일 낮12시 정미아양(24)과 서울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혔어요.
마치 양군이 대치하고있는 중세전쟁의 전야처럼 이곳 이름 모를 계곡능선 양쪽에는 「모로코」평화행진대와 「스페인」군부대가 각자 피워놓은 모닥불이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요. 「모로코」행진대 쪽에서는 여기저기 돌을 둥그렇게 모아 피워놓은 수천 개의 모닥불 속에서 약 4만∼5만명의 무장하지 않은 행진대원들이 64km 남방에 있는 「스페인」령 「사하라」의 수도..
내무부는 15평미만의 시영·서민「아파트」에 재산세 40%감면혜택을 주도록 규정한 「재산세·소방공동시설세·도시계획세의 불균일과세에 관한 조례」가 12월3l일로 실효됨에 따라 이들 시영·서민「아파트」에 계속 재산세 감면혜택을 줄수 있도록 뷸균일과세에 관한 조례의 시행기간을 연장하거나 이들 「아파트」 에 대한 과표 인하조점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내무부..
「런던·심퍼니」는 그 특성이 뛰어난 적응력에 있고 보면, 지휘자로서 당대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안드레·프레빈」이 빚어내는 음악은 가히 매혹적이 아닐 수 없어요. 더구나 우리의 자랑인 정명훈(12일), 김영욱(13일)의 협연은 더 말할 나위 없어요. 12일의 「레퍼터리」는 영국「월리엄·월튼」의 서곡 『포츠머드·포인트』로 시작해서「차이코프스키」작곡 『피아노..
8일은 입동(입동)- 절기는 겨울에 들어섰으나 포근한 날씨를 보여 서울 지방 아침최저 기온은 7도4분으로 평년보다 5도가 높았어요.
중앙관상대는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세력권에 들어 당분간 맑은 날씨에 기온은 평년보다3∼5도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어요. 관상대는 또하순 초반에 일시적으로 한파가 몰아쳐 눈이 내리겠으나 초겨울은 전반적으로 포근할 것으로..
문공부가 지난5일 발표한 영화검열제도의 강화, 우수영화심사제의 개선, 영화제작사의 신규허가 일체불허, 극장관람료 고시가 현실화등 각종 영화시책의 개선책은「개선」이라는 면보다는 「 정책부재」를 또한번 드러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우선 우수 국산영화의 육성을 위해 2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우수영화심사제의 개선방안을 보면 오는 11일부터 4일동안 실시될..
「런던·타임스」지는 7일 북경발 보도를 통해 북괴가 6일 평양주재 호주대사관의 폐쇄를 요청한 후 호주 대사관원들이 철수를 서두르는 가운데 그들에게 창피를 줄 대중「데모」를 벌일지 모른다는 우려가 북경에 나돌고있다고 보도했어요.
7일 상오1시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로터리」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지프」에 타고 있던 운전병 김성일 하사(24)와 함태호 하사(23) 등 2명이 검문군인이 쏜 총탄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 같은 「지프」에 탔던 조정호 하사(25)에 따르면 통금 시간이 지난 뒤 이문동쪽에서 휘경동 쪽으로 가다 20m 전방에 검문소가 있는 것을 발견, 차를 되돌리는..
구자춘 서울시장은 6일 『지방교육대학 졸업생의 서울 전입은 받아들일 입장이 못된다』 고 밝혔어요.
구 시장은 내년에 국민학교 3백80학급을 증설하나 올해 서울교대 졸업생 중 현재까지 발령을 받지 못하고 대기중인 39명과 내년도 졸업예정자 3백84명 등을 합하면 오히려 43명이 남아도는 실정이라고 말했어요.
○…TBC-TV 『부부』(9일 하오 10시35분·부산국 16일)는 『여자의 두 얼굴』편을 방영해요.
약방에 갔던 지혜는 친구 명숙을 만나 그녀의 남편이 보름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시집에서는 끝내 그들의 결혼에 반대해 그녀는 아직도 법적으로 미혼이라는 말을 듣는데….
3백20여명의 익사·실종자를 낸 동해해난사고의 문제점들이 현장을 체험하고 돌아온 어부들을 통해 생생하게 밝혀지고 있어요.
이번 사고는 어민들이 사고 해역인 대화퇴어장의 기상경보를 소홀히 다루었고 원해출어의 대책이 허술했던 점으로 집약되고 있어요. 대화퇴어장은 울릉도 등 북쪽 2백60「마일」. 수중분지로 3백10∼7백m의 얕은 수심이어서 좋은 어장조건을 갖추..
대망의 「스위스·로망드·오키스트러」서울대 공연이 오는 11∼12일로 박두했읍니예요. 팬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S·C석 등은 매진에 임박했읍니예요. 서둘러 모처럼의 대 향연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예요. 11일(목) 돈·환(R·슈트라우스) 피아노 협주곡 K382(모차르트) 환상 교향곡(베를리오즈) 12일(금) 전원 교항곡(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라..
동해지구 실종어선 구조작전본부는 11일째 소식이 끊긴 10척의 어선(승선어부 2백60명)의 수색작전에 나서고 있으나 8일 상오 현재 아무 진전이 없어요.
구조작전본부는 해군·해경경비정·수산청지도선·항공기와 어선까지 동원해 울릉도를 중심한 반경 1백60「마일」해역과 그 이북의 대화퇴 어장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요. 구조작업본부는 7일 조사상..
제31회 전국「싸이클」도로선수권대회 및 제10회 전국「사이클」종합선수권대회가 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7일 서울 삼각지를 출발 대전간의 1백 75.5㎞에서 벌어져 서판수(무학소주)가 4시간38분57초1로 우승했으며 선두상은 이우찬(인천체전)이 차지했어요.
독일 현대 도예전(5∼24일·국립현대미술관·독일대사관·현대미술관 공동주최)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도예가 「게르트·크내퍼」씨가 내한했어요.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나 미술공예를 공부한 「크내퍼」씨는 「아시아」·미국 등지를 여행, 68년부터는 일본에 정착해 살고 있어요. 한국에도 73년에 이어 두 번 째 여행. 『이번에 전시하는 것은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 도예가..
속보= 망명한 것으로 전해진 북괴 「핀란드」대사관 운전사 김학천과 「스웨덴」대사관 서기관 김덕천은 지난 4월 10일 「헬싱키」보안경찰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으며 경찰과 서독대사관의 주선으로 4월 12일 하오 5시 25분 「헬싱키」발 「프랑크푸르트」행 「루프트한자」기 편으로 서독으로 탈출했음이 밝혀졌어요. 최근 「헬싱키」에서 발간되는..
○‥TBC-TV는 15일부터 매일 하오 6시30분 새 어린이 「드라머」 『똘똘이의 모험』 을 방영해요.
시골에서 올라온 똘똘이가 서울 작은집에 살며 도깨비소동 뒤에 도사린 무서운 범죄를 친구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험물이에요. 호기심 많은 똘똘이 역은 아역「스타」 김정훈군이 맡고 친구들은 TBC가 공모해 1천 8백 76명중 뽑은 10명의 어린이가 출연한..
주공이 6일 마감한 잠실 중2단지 15평형「아파트」2백 70가구의 분양은 모두 9백 25명이 신청,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어요.
7일은 현대 국어학의 과학적 개척자인 한힌샘 주시경 선생의 탄신 1백 돌이 되는 날이에요. 이날을 맞아 한글학회·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은 기념식과 생애(이은상·민족문화협회 회장)와 사회사상(신용하·사회학·서울대교수)에 대한 강연(7일 상오10시·홍릉 세종대왕기념관)을 가졌어요. 주시경 선생은 개항의 소용돌이가 격심했던 1876년 11월 7일에 태어나 39세를..
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시 추계고교야구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동대문상은 4번 김상영의 3점「호머」에다 6개의 실책을 범한 충암고에 13-3, 7회 「콜드·게임」을 장식했어요.
고려대는 올해들어 3번째 대결한 연·고대 축구전에서 2-1로 승리, 3연승했어요.
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6일째인 준결승전에서 고려대는 연세대와 맞서 대접전을 벌이다 1-1 동점에서 후반23분 HB 김성남이 「헤딩·슛」, 쾌승함으로써 결승전에 진출, 공군-상은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격돌케 됐어요. 이날 고대는 처음부터 패기..
○…서울의 도시계획 및 도시정비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시청 H국장은 5일 서울산업대학에서 열린 「서울시 도시정비의 기본방향」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에서 『서울의 적정 인구 규모는 8백만 명으로 본다』는 발언을 해 「세미나」에 참석했던 2백여 명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어요. H국장은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 K교수가 서울은 각종 시설과 환경개선 및 공..
저력의 제일은과 신예 태평양화학이 쾌조의 3연승으로 동률선두에 나섰이에요. 제일은은 7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4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외환은의 투지에 눌려 고전하다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전세를 뒤엎어 60-59로 힘겹게 승리, 3승을 거두었어요. 또 선경은 노근자, 이향주, 윤미자로 이어지는 속공으로 상은을 몰아붙여 78-53으로 대..
문=A회사에서 75년 1월부터 3월 25일까지 근무하고 직장을 옮겨 B회사에서 4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근무하다가 다시 6월 11일부터 A회사에 재취업, 75년 말에 갑근세를 정산했습니예요. 그런데 올 들어 세무서에서 소득세 미납으로 2만 1천 원의 세금이 부과되어 세무서에 찾아가 물어보니 B회사에 근무할 때 받은 4, 5, 6월 3개월 분 봉급..
○…바닥을 맴도는 조황은 지난주도 회복을 못한채 답보상태. 날씨는 풀렸지만 계절이 바뀌는 때라 그런지 조황보고 자체가 몇 건 안될 정도였다, ○…지난주는 자연농원의 잉어낚시와 예당의 마리 수가 기록할만한 얘기들. 자연농원은 「신당」과 「현대」가 매일낚시로 나가 1주간 잉어 1천3백여 수를 올리는 개가를 올렸이에요. 이종환씨와 박경섭씨는 하루 70여수의 잉어..
부산 브니엘여중·고는 6일 장충「코트」에서 폐막된 제12회 전국여자 「테니스」대회 최종일 중·고등부 결승전에서 군산 멜본딘여·중고를 각각 2-1, 2-0으로 격파, 패권을 차지했어요. 판편 일반부에선 최경미 황연희가 활약한 국민은이 농협을 2-0으로 제압, 2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우승했어요.
장윤자 조형공예전이 9일까지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려요.
『공예의 요소인 용과 미를 전혀 의식치 않고 재료의 질적 신사와 조형을 위해 혼신 기울였다』는 금속목재품 1백여 점이 선보인다.
「크렘린」궁에서 두「블록」 떨어진 「갈리노프스카」 2번지. 주말이면 누런 빛깔의 3층 고 건물을 중심으로 길 양옆에 검은 승용차들이 줄지어 선다. 주차 금지 표지판도 아랑곳 없어요. 건물 입구에는 『「레닌」이 1919년 연설한 곳』이라는 동판이 두드러지게 눈에 뛴다. 그 옆에는 『「패스포트」국』이라는 표지가 또 하나 조그맣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건물에..
일본은 7일 동해촌의 핵 재처리 공장에서 핵 찌꺼기로부터 「플루토늄」 약 1kg을 추출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1·2t의 산화 핵연료로부터 추출된 이 「플루토늄」은 질산 용액 안에서 액체 상태로 있어요. 동해촌의 핵 재처리 공장은 지난 9월부터 시험 가동중이에요.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공급되는 핵연료 폐기물을 사용하는 이 공..
교육 정책의 기본 방향이 민주주의의 생활화와 함께 기술 및 기능 인력의 개발에 집약돼야함은 당연한 요청이에요. 그런데도 그 동안의 문교 시책은 이 같은 발전의 향방과는 반드시 부합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음을 누구도 외면하지 못할 것이에요. 그 비근한 실례의 하나로 지난 수년간의 고교 증설이 인문고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실업계 고교의 증설이나 확장은 도리어..
「이스라엘」을 출신의 세계적인 젊은 「바이얼리니스트」「피카소·주커만」 독주회가 12월2일 하오 7시 이대 강당에서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열립니예요. 19세 때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미국의 「레벤트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리나라의 정경화 양과 함께 공동으로 1위 입상하여 세계 악단의 주목을 끌었던 「주커만」은 「줄리어드」 출신으로 「카라미안..
「실내악의 밤」 연주회가 9일과 10일 하오 7시 서울 공간 사랑에서 열려요. 「바이얼린」의 김용제·장민수씨, 「비올라」의 김용윤씨, 「첼로」의 「볼프강·바더」·윤영숙씨, 「피아노」의 신수정씨가 출연해요. 연주 곡목은 「슈베르트」의 『2개의 「바이얼린」과 「비올라」, 그리고 2개의 「첼로」를 위한 5중주 작품 163』 등 6곡.
6일 열린 제2기 「왕위전」 도전 5번 승부 제3국에서 조훈현 7단이 도전자 김인 8단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왕위 「타이틀」을 방어함으로써 그가 차지하고 있는 한국 바둑 정상의 자리가 쉽게 흔들리지 않음을 보여주었어요. 조 왕위의 금년도 전적은 24승1패의 기록적인 것인데 승단전에서의 1패 (김수영 5단)를 제외하면 각종 「타이틀」전에서 전승이라는 놀라운..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월간 경제 동향 보고회에서 박태민씨 등 3명의 새마을 지도자에게 새마을 훈장 협동장을 수여하고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불리 마을과 동방 산업 주식회사 공장에 대통령 표창을 주었어요. (사진) 훈장을 받은 새마을 지도자는 다음과 같아요. 박태민 (41·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불리·새마을 지도자) 이규원 (53·경남 하동군 쌍계 국민학교장..
10월의 경기는 계절적 요인으로 산업 생산이 감소됐으나 건축 경기의 활황으로 종합 지표는 1·6의 상향 추세를 보였어요.
8일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기획원에서 10월중 경제 동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어요. 이 자리에서 경제기획원은 9월의 산업 생산이 추석 연휴로 전월비 2·4%가 줄었으나 계절 수요 증가로 출하가 늘고 재고도 줄었으며 건축 경기와 수출이 호조를..
한국 개발원 (KDI)은 80년대의 자립 경제 체제 확립을 위해서는 중화학 공업 육성을 통한 시설재 및 중간재의 자급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 정부나 기업은 이 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건의했어요. KDI는 8일 「중화학 공업의 필요성과 현황」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 나라의 중화학 공업화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화공학회의 제4회 「플래스틱·세미나」가 10, 11일 이틀동안 서울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 (KIST) 강당에서 열려요.
주제 발표자는 「히라다·아끼요시」 (평전명량·일본 「아사히·다우」사 참사), 「토머스·프리진」 (미국 「다우·케미컬」사 부장), 박상호 (「럭키」전무), 안영옥 박사 (KIST 연구관) , 이문득 교수 (서울대 공대), 노익삼 교수..
우리 나라 기업들이 사훈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인화 성실 창의 단결 등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사훈에 나타난 경영 이념이 인간 중심의 동양적 경영임을 나타내는 것인 듯. 최근 한국 능률 협회가 조사한 70대 기업의 사훈 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에서는 특히 원가 절감·책임 완수·경영 합리화 등 업적 지향적인 사훈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몇개 회사..
7일 경제 각의는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탁주와 약주의 원료로 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또 특별소비세법을 개정, 지금까지 특별소비세를 물던 귀금속 제품 중 중고품으로 가공한 것이 기장에 의해 확인되는 것은 비과세하기로 함으로써 고금의 유용을 원활히 하도록 했어요. 이날 각의는 또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 소매업·목욕·이발·미용업에 대..
여야는 오는 20일을 목표로 소득세법, 선거법 및 국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정치 의안」을 일괄적으로 타결하도록 추진하고 있어요.
여당의 한 고위 간부는 8일 상오 『현재 여야간에 소득세법, 국회법 및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활발한 논의를 벌이고 있으나 이들 3개의 안중 어느 하나라도 합의가 늦어지면 전반적인 협상이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
변질·벌레 소동으로 생산을 자진 중단했던 삼양식품 (대표 전중윤)의 「칼국수」가 품질을 높여서 다시 시판될 예정. 삼양식품은 20억원짜리 고속 대형 자동 생산 시설을 도입. 우선 서울 공장에 설치해 10일부터 가동한다고. 그래서 라면 생산 능력이 하루 5백만개에서 1천만개로 늘어남에 따라 「칼국수」도 다시 만든다는 얘기. 또 삼양라면의 포장도 빨강 노랑..
78년으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창악회는 이를 기념하는 작곡 「콩쿠르」를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실시해요.
종목=작곡·독주곡·실내악곡 (7명 이내) 참가 자격=제한 없음 작품 마감=78년2월말 제출처=서울 중구 신당동 413의 12 김용진씨 앞 (작품 당 3부씩) 시상 및 연주=78년4월중
새로 건설중인 반월 신 공업 도시 안의 공단 지역이 당초 계획했던 2백47만평보다 1백만평 정도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요.
반월 공사를 시공중인 산업 기지 공사에 따르면 당초에는 1백만평의 해안 매립이 계획됐었으나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2백만평까지의 매립도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산개공 측은 현재 해안 일대에 대한 정밀 조사를 계속중인데 여천..
노인들의 성적 불만이나 무능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사창 여성들과의 친교·동성애·혼음 거주 등의 색다른 방법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오하이오」 대학의 「안젤리노」 교수가 미국 심리학 협회 연례 총회에서 발표했어요. 그 자신 67세인 「안젤리노」 박사는 미국의 젊은이들은 65세 이상의 사람들을 무조건 성적 무능자로 규정, 한마디로 말해 미국의 노인들은 성적..
「아시아」 지역의 쌀 증산은 품종 개량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생산성이 낮은 천수답에 수리 시설을 개선해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어요. 최근 서독의 「본」에서 열린 미·일·구 위원회는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작수리혁명」을 골자로 하는 『「아시아」의 쌀 생산 배증 계획』을 토의했어요. 이 구상의 기본 내용은 「아시아」제..
정부는 내년부터 반공·경제 중심에서 문화 예술 위주로 해외 홍보 정책을 전환하기로 하고 해외 문화 홍보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어요.
문공부는 이에 따라 l차적으로 내년에 미국에서 대규모 『한국 문물전』 (가칭)을 개최하고 80년부터는 2∼3년 동안의 「유럽」 한국 문화전을 개최키로 했어요. 내년 1월 「하와이」부터 출발,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뉴..
신민당의 고재청 대변인은 8일 『신민당이 정중한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당이 최형우 의원의 징계를 요청하고 국회의장이 중립성을 망각, 일방적으로 이를 받아 법사위에 회부한 사실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문제를 정치 문제화하여 국회 전체의 문제로 비약시키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어요. 고 대변인은 『여당은 야당이 예산 심의 과정에서 민생과 민권에 막대한 피해를..
…극단「사계」는 「패디·차예프스키」작 『총각파티』를 6∼16일 「엘칸토」예술극장에서 공연하고있어요.
결혼식을 앞둔 한 총각을 위해 친구들이 베풀어주는 「파티」를 통해 젊은이들의 애정관·윤리관을 보여줘요. 이상화각색, 이윤영연출, 강방훈 정진 이명원 전국환 이인철 저운봉 박성선 출연.
…극단「실험극장」은 오태석작·김동훈의 「모노드라머」『「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오뚜기』를 12일까지 연장공연해요.
하오4시·7시 실험극장(월요일 공연없음). 소도구로는 「휠·체어」 하나만을 갖고 17명의 인물을 엮어내는 1인극.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축구선수중의 한사람인 「네덜란드」의 「요한·크라이프」(31)는 7일 오랫동안 몸담고 있던 「아약스·암스테르담·팀」과 전「유럽」선수권자 「바이에른·뮌헨·팀」과의 자선경기를 끝으로 15년간에 걸친 선수생활에서 은퇴했어요. 「크라이프」는 경기에 앞서 「네널란드」축구협회가 수여하는 축구선수로서는 7번째의 『기사』「메달」을 받았어요.
○…현대배구「팀」의 「트레이너」인 조혜정이 내년초 미국여자대표「팀」을 3개월간 지도하게 될 것 같아요.
「월드·컵」대회(73년·「우루과이」)의 최우수선수(MVP)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조혜정은 지난해 은퇴하면서 한국배구의 첫 여성지도자로 출발, 그 자질을 크게 평가받아왔어요. 조혜정에 대한 「스카우트」교섭은 제8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난6월..
한국권투위윈회는 「프로·복싱」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을 획득, 한국권투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김성준선수에 대한 표창식과 축하연을 9일 하오6시 「퍼시픽·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갖는다.
서울시는 7일 강남구 서초동 산23일대 3만5천여명과 종로구 구기동 147일대 1만여평을 주한외교관 단지로 지정, 「아파트」를 세우도록 할 방침이에요.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측량에 착수, 두지역을 외교관단지로 고시하고 내년쯤 택지를 조성, 주택공사로 하여금 「아파트」를 짓도록 할 계획이에요. 「아파트」규모 약 3백가구로 시내곳곳에 흩어져 있는 외국공관..
세종화랑(대표 한기성)개설을 기념하는 서양화 3인 초대전이 13일까지 열려요.
최예태 송룡 이필언씨 등 사실계 소장화가가 10점씩 출품하고 있어요. 이 화랑은 당주동의 세종문화회관 뒤쪽에 위치해요. ((72)3595)
「인도네시아」의 「페르타미나」 국영석유회사는 1만5천t급 유조선 10척을 한국의 삼성조선과 일본의 「히따찌」(일립) 조선에 각각 발주할 계획인 것으로 일본의 조선업계 소식통들이 7일 밝혔어요. 소식통들은 「페르타미나」사가 11월 중으로 발주대상회사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수개사가 고려대상에 있으나 삼성과 「히따찌」가 가장 유력시..
○…조혜정에 이어 석유공사의 유정혜가 석유공사의 「트레이너」를 맡고 있어 여성「트레이너」의 진출이 활발해졌어요.
유정혜는 지난11월 결혼후에도 선수로 뛰어왔으나 2차연맹전에서 발목을 다치고 몸도 무거워져 「트레이너」에 전념하고 있는 실정. 『내년 3차연맹전엔 선수로 다시 뛰고 쉽지만 어떨지 모르겠다』는 유정혜인지라 어쨌든 「코트」를 떠나지 않을 것만은 분..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화단의 월동채비를 시작해야겠어요.
요즈음은 아침·낮의 기온차가 심해 오히려 한겨울철보다 식물조직이 상하기 쉬운 때예요. 추위에 약한 나무는 새끼줄을 감아주고 구근류는 캐서 저장하는등 이달말까지는 정원손질을 끝내야해요. 한대성 침엽수인 향나무·소나무 종류와 줄장미·「라일락」·은행나무·목련·철쭉·영산홍등은 월동준비를 해주지 않아도 추위에..
한신공영의 신반포「아파트」「엘리베이터」가 또 고장을 일으켜 주민 3명이 50분동안 갇혔어요.
7일 하오10시35분쯤 서울 강남구 반포동 신반포2지구 112동 동쪽 승강기를 1층에서 탄 김진홍씨(34)가 6층에서 내리려고 정지단추를 눌렀으나 12층까지 그대로 올라가 정지, 기다리던 같은동 1211호 장창귀씨(28)와 장씨의 친구등 2명이 탑승, 아래로 내려..
『…얌전해 빠진 사람은 유정회에 알맞다』 운운한 이효상 공화당의장서리의 발언에 유정회측이 발끈. 7일 국회에 나온 몇몇 유정회 의원들은 『이 의장서리의 그 말이 무슨 뜻이냐, 유정회를 뭘로 아느냐』며 『그 분은 1년에 한번 꼴로 유정회를 건드리니 저의를 모르겠다』고 흥분. 이영근 총무도 『「얌전한 사람」도 아니고 「얌전해빠진」사람이라니 그 무슨 뜻이냐』..
「이란」의 정국불안과 소요로 이미 개설된 L/C(수출신용장)를 취소하고 신규상담이 중단되는 사태가 빈발, 대 「이란」 교역은 큰 타격을 받고 있어요. 8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이란」의 정국악화는 경제활동을 마비시켜 「이란」에 수출하는 업체들 가운데 계약을 취소당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으며 새로운 상담도 어려워 대「이란」수출은 타격을 받고있는데 일부 업체에서..
중앙관상대는 8일 새벽부터 전국 내륙지방에 가시거리 2백m내외의 심한 안개가 끼자 상오6시를 기해 안개주의보를 발표했어요.
상명여대 출신의 첫 자문전이 8∼12일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8일은 지루하고 긴겨울이 문을 여는 입동. 이날 아첨 서울은 섭씨 8.8도로 예년보다 6.4도가 높는등 전국이 11월들어 계속 온화한 기온을 보여주지만 겨우살이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할 주부들의 손길은 쉴틈이 없어져요. 중앙관상대는 8일늦게부터 기압골의 접근으로 전국에 비가 오고 9일에도 한때 비가 온다고 밝혀 10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 2∼3도..
…「국립극단」은 8∼12일 『물보라』를 국립극장에서 「앙코르」공연하고 있다(평일 하오7시, 토·일 하오3시·7시). 남해지방에서 행해지고 있는 장대굿놀이를 토대로 한 작품. 고기잡이로 떠난 남편이 무사하기를 기원하는 아낙네들의 가슴 아프고도 비참한 어촌생활을 그리고 있어요. 원작자인 오태석씨가 직접 연출을 맡아 어촌의 토착적인 삶을 「리얼」하게 보여줘요. .
○…오랜만에 바람도 없고 쾌청한 주말을 맞았으나 조황은 날씨만 못했어요.
「서부」가 단골로 삼은 해남군우가 좋았을뿐 거의가 잔챙이 10여수씩이었어요. ○…「서부」가 연 4주째 나간 군우는 최민영씨 30㎝등 준척만 1백50수이상을 올려 낚시터중 앞섰으나 월척은 없었어요. 예당은 항상 평작을 유지하고 있어요. 「신촌」「상도」가 얕은 수초를 노려 「상도」 박종규씨의..
「와….』 지난 1년간 자활의 꿈을 키워 땀을 흘렸던 고사리 같은 꼬마들의 손에 연필·지우개·예쁜 그림공책이 쥐어지자 전교생 4백35명은 일제히 환성을 올렸이에요. 충북 청원군 내에서도 가장 산골학교인 동화국민학교(교장 표재원)는 드디어 자활의 터전을 마련, 학생들에게 학용품 일체를 무상공급하고 있어요. 동화국교 전교생 어린이 4백33명(12학급)이 자활의..
「코치」=김만영 선수=박봉수 윤호영(이상고대) 계용건·김의택(이상 경희대) 이상GK 최영철(일반) 윤수철(육군) 김대희 유동훈 이동은(이상연대) 정기연 유성규 김덕환 이세용(이상고대) 이상DF 손창기 최승규 양희범 신현구(이상육군) 이충호(일반) 이재현 강익수 정은섭 김철호 이수(이상연대) 황규석 계창민 김춘복 김광환 탄동은(이상고대) 배금정(중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스웨덴」「베스트라스」에서 벌어지는 제22회 「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제일모직여자탁구선수단(임원5·선수10)의 결단식이 8일 상오10시 동아건설신관 접견실에서 베풀어졌어요. 제일모직「팀」은 귀로에「프랑스」「오픈」선수권대회(「파리」·11월30일∼12월2일)에도 참가하는데 오는 14일 하오8시 KAL편으로 출국한..
「서울시 막강보존원회구성』『합성세제 10% 덜쓰기 시민운동』 등 가을 들어 한강을 살리자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요. 한강이 왜 죽었는가를 밝히는 것은 바로 한강을 살리는 길과 통하며 우리의 수자원을 확보하는 대책이기도 하예요.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이은호박사(환경공학)의 『하천오염현황』이라는 논문을 중심으로 그 실태를 알아봐요. 수도권·한강수계를 오염시..
서울형사지법 김오섭 판사는 8일 율산「그룹」부정사건과 관련, 업무상횡령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율산「그룹」대표 신선호 피고인(32)에게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 8월을 추가 선고했어요.
…영국여왕의 은밀한 사생활이 탄로 났어요.
숲속에서 「조깅」하는 모습과 속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무엄하게도(?) 「카메라」에 잡힌 것. 그러나 사진의 주인공은 진짜 「엘리자베드」여왕이 아니라 얼굴 모습이 꼭닮은「프랑스」의 「이게트·퐁프로크」여사(49)가 여왕흉내를 한번 내본 것이라고.
…7일하오에 열린 「주한외국인투자가 및 기업인을 위한 간담회」는 현사태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세종「홀」에 마련된 5백50석의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어요. 간담회가 끝난 후 같은 자리에 마련된「리셉션」에서 외국상공인들은 줄지어 신부총리를 찾아와 한국정부가 이런 자리를 마련, 외국기업인들에게 보여준 성의에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부설 태양「에너지」연구소가 주최하고 동력자원부가 주관하는 『제2의 태양「에너지」 전시회』가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한국「디자인」포장「센터」에서 열려요. 전시회에는 국내 12개 업체, 국외 30개 업체가 출품한 집열기·온수기·단열재 등이 전시되는데 서울동대문구장안동에 있는「태양의집」 3동도 일반에게 공개돼요.
○…제1회 신라미술대상 동양학부문특선작인 『연지』는 78년 국전 입선작인 『수련-Ⅰ』의 작가 이상찬씨(32)가 『수련-ⅠI』작품을 위해 그린 습작품임이 뒤늦게 밝혀졌어요. 특선작 『연지』는 신인화가 이계원씨(36·서울 봉천6동)가 9월20일 자기 이름으로 출품한 것으로 이 사실은 지난해 국전입선작 『수련-ⅠI』과 너무 닮았다는 소문에 원작자 이씨가 현지확..
…삼환기업(대표최종환)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억1천4백만「달러」짜리 NCB(「사우디」 국책상업은행) 「빌딩」 건설공사를 맡았어요.
지하1층, 지상27층에 연건평 2만3천여평의 이 「매머드·빌딩」은 「사우디」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높은 것으로 이달말 착공하여 오는 82년11월 주공할 예정. 삼환은 이 NCB「빌딩」 시공에 아직 국내에서 적용되지 않은..
「해리·보두」 미상원의원 (「버지니아」주)은 7일『북한과「쿠바」 등지에 대한 미국정보기관의 정보수집능력의 실패는 미국의회와 미국민들에게 깊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버드」상원의원은 이날 상원본회의 연설을 통해서 『특히 지난 수년간 미국정보기관이 북한의 군사력규모를 엄청나게 과소평가해 왔다는 사실은 미국민들로 하여금 과..
미국과 「이란」관계의 긴장으로「카터」대통령의 외교정책이 또 다시 중대한 시련을 겪고있어요.
「이란」혁명지도자인 「호메이니」옹의 대미·대「팔레비」감정이 일시에 폭발하여 주「이란」미대사관을 인질로 잡고 석유를 무기화하려는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어 그 해결이 더욱 어렵게 됐어요. 이번 사태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것은 「팔레비」「이란」왕의 인도..
과연 지구는 1982년 지진빈발 등 천체로부터의 재앙을 받을 것인가. 근착외지는 82년에 지구재앙설을 주장하는 두학자의 설을 소개한 다음 그런 일이 절대 일어 날 수 없다는 여러 과학자의 주장을 실어 결론적으로 재앙설이 허구라는 점을 밝히고 있어요. 82년의 재앙을 예언한 사람은 「목성의 영향」이라는 책을 쓴 두명의 과학자. 이들은 영국「서섹스」대학 연구..
… 「알바니아」의 실력자인 「엔베르·호자」(71)는 최근 『중공회상』이라는 일기체의 회고록을 통해서 공산국가 지도자들을 비판. 2권으로된 그의 저서에서 지적된 각 공산주의국가 지도자들의 인물평은 다음과 같아요. 김일성=사이비 「마르크스」주의자. 우유부단한 수정주의자이며 과대망상자. 「흐루시초프」=배교자. 「볼가」강의 모든 물로도 그의 죄는 다 씻어..
내년도 「모스크바·올림픽」출전을 서두르고 있는 중공은 한국 일본 자유중국 등 3개국이 참가키로 돼있는 「아시아」지역 「핸드볼」남자예선전에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뒤늦게 참여케 된 사실이 밝혀졌어요. 당초 「아시아」지역 남자예선전에는 한국·일본·자유중국 등 3개국이 출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자유중국에서 「더블·리그」를 가져 우승「팀」이 본선진출권을..
아직 남성이나 여성이 완전히 결정되지 않은 생식세포에 작용, 남성을 만들어내는 「남성화의 근본물질」이 발견됐어요.
남성의 인체세포에서 처음으로 이 물질을 분리한 학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시티·오브·호프」의료「센터」의 「나가이」(장정행사)박사로 1955년 일단의 과학자들이 수컷 쥐의 피부를 암컷에 이식하는 과정에서 거부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이 물질..
서울 등 6개 도시를 제외한 전국의 통금이 종전대로 환원됨에 따라 그 동안 운휴됐던 12개 열차 중 9개 열차가 8일부터 정상운행돼요.
또 수도권전동차는 하오10시30분까지(종착역 도착시간) 1시간 연장운행돼요. 고속 「버스」도 6개 지역에 한해 하오10시까지 1시간 연장운행하고 그 밖의 지역은 정상운행돼요. 정상운행이 되지 않는 열차는 서울(하오5시..
「이란」회교혁명정부와 미국과의 첨예화한 대결이 「페르시아」만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어요. 미국서 신병치료중인 「팔레비」 전 왕의 강제송환을 요구하여 「테헤란」주재미대사관을 강점하고 있는 「이란」학생들은 인질살해를 호언하고 있고. 미국측은 이미 전함들을 「페르시아」만에 급파했어요. 이 대결이 만약 PLO 등 제3자의 중재도 소용없이 평행선을 달릴 경우 「..
현지의 한 소식통은 서울에서 박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하고 귀국한 「마르코스」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여사가 신씨의 구출문제를 현지군사령관이 해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어요.
○…국장이 끝나자 총무처는 국장행사의 주무 실무책임자였던 총무국장을 타부처로 내보내는 등 전격적인 인사이동을 단행. 총무처의 한 관켸자는 『이번 인사는 7일상오중에 이미 결정되어 본인들에게는 하오 늦게 통고된 것으로 안다』며 『최차관이 장관대행으로 국장행사 직후에 국장급 인사를 단행할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의아스러워했어요. 최차관은 인사이동의..
미국은 「테헤란」주재 미대사관을 점거하고 「팔레비」전 왕의 송환을 요구하는「이란」당국의 대미단유 및 단교위협에 굴복, 미국에 신병치료차 입국중인「팔레비」의 국외추방을 준비중이라고 「이란」의 「밤다르」지가 7일 보도했어요. 그러나 「워런·크리스터퍼」미국무차관은 6일 정치망명요청과 관련한 미정책을 강화, 앞으로 정치범의 강제송환요..
…국산 양주가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돼요.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로(대표 장익용)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주류취급상인「임티사리」사와 「길벗·로열」의 수출 계약을 체결, 우선 2백 상자를 선적키로 했으며 이외에 「홍콩」에도 상담을 진행중이라는 것. 「길벗·로열」의 수출가격은 병당 3「달러」 30「센트」로 국제관광공사가 수입하는「스탠더드·스카치·위스키」..
7일 하오9시40분쯤 서울용산동2가5 독일문화원 앞 남산순환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던 서강면씨(23·한양물산사원·서울대치동 은마「아파트」20동1206호)가 「하이야트·호텔」쪽에서 남대문쪽으로 달려오던 남산운수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송재진·23)와 정면으로 충돌, 서씨와 옆에 탔던 부인 이애진씨(23)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한순자씨(45·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는 7일 하오4시 서울종로구봉지동 기독교회관2층 대강당에서 공석중이던 총무선출을 위한 임시집행위원회를 열고 김소영목사(사진)를 신임총무로 선출했어요. 총무후보로는 예수교장로회의 김소영목사와 감리교회의 장기천목사가 경합, 표결결과 김목사가 신임총무로 선출됐어요. 신임 김총무는 앞으로 임기 4년동안 한국기독교 6개교단의 협의체인 NC..
대통령영부인 이순자여사는 8일상오 서울강동구마천동의 마천어린이집 기공식에 참석, 첫 삽을 떴이에요.
일본 정치에「금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요.
「다나까」(전중)의 독직사건 이후 76년 「정치 자금 규정법」까지 제정되면서 일본의「금권 정치」는 적어도 표면상으로나마 주춤하는가 싶었으나 근래들어 다시「검은 돈의 난무」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에요. 지난해 일 총선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오랜만에「6당4낙」이란 말이 유행했었어요. 단위는 억「엔」. 6억을 쓰면 당..
한성여고동문들의 모임인 한묵회의 세번째 회원전이 7∼11일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이번 전시에는 이순옥씨 등 18명의 회원이 출품한 30여점이 선을 보인다.
사방 10㎝도 못되는 화면 속을 곤충이 날고 평화로운 전원풍경이 자리하는가 하면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연인도 있어요.
지난 1일 개막, 15일까지 공간미술관에서 선을보일 제1회 국제「미니어처」판화전의 모습이에요. 미국·영국·일본·중국·「캐나다」등 우리와 친숙한 나라들의 작가로부터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유고슬라비아」등 동구공산국작가에 이르는 2백50..
한국 과학 기술연구소(KIST)와 한국 과학원은 8일 상오 각기 이사회를 열고 소장 및 원장에 과학원교수 이주천 박사(사진)를 선임했어요.
이 박사 약력 서울 출신(50) 서울대 물리학과·서울대 대학원 서울대 교수 미「일리노이」대 물리학 박사 「캐나다」「몬트리올」대 연구원 한국 과학원 교수
「그룹」다무의 창립전인 「있는 것과 보이는 것」전이 6∼12일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사물은 사물의 전체성내지 상호관련성에서 찾아져야 한다』는 상보적 개념에서 출발한 이 모임에는 김정식 김학연 이흥덕 임충재 정진석 최현수 홍선웅씨 등이 창립회원이에요.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8일 부인에게 외도현장을 들킨 이은재씨(43·서울대현동)와 이씨와 함께 잠자던 술집 접대부 윤모양(26·서울상도4동)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으로 즉결에 넘겼이에요. 경찰은 이씨가 7일 밤11시쯤 서울상도동 S여관에서 술집접대부인 윤양에게 화대조로 1만원을 주고 재미를 보다 부인 김모씨(40)에게 현장을 들켜 김씨가 경찰에 간통죄로 고소했으..
거포 강만수가 빠진 한국남자배구는 역시 배구의 주득점원인 「오픈」공격이 무력했어요.
새로 개편된 한국남자대표「팀」은 불과 「팀」을 구성한지 20일밖에 안되긴 했지만 공격의 핵인 강의 자리를 메울 수 만한 공격의 「리더」가 없다는 큰 약점을 통감케 했어요. 당초 대한배구협회는 강의 중동진출을 허용하면서 강의 자리를 왼손잡이인 장윤창(1m93㎝·경기대)이나 강..
숙명여대음대 제25회 정기연주회가 8일(하오7시) 류관순 기념관에서 열려요.
「레퍼터리」는 숙대관현악단이 연주하는 「롯시니」의 『「세빌랴」의 이발사 서곡』, 합창단이 노래하는 「카를·로프」의 『카르니나·브라나』전곡 등이에요. 「오키스트러」지도 김만복교수, 합창지도 송진태교수.
「6·5」조치와 뒤이어「9·16」조치를 취할 때까지만 해도 그 정도면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으려니 생각했었어요. 그리나 기업의 가동율은 계속 떨어지고 대기업 중에 도산 위기에 몰리는 업체가 적출하는가 하면 경기예고 지표는 지난 5월 이후 계속 60년 이후 최하 수준인 0·4%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당초 2∼3%까지 내다봤던 올해 경제 성장율은 상반..
대검특수부(부장 김성기대검검사·허은도부장검사)는 7일 고객이 맡긴 주식매매 위탁금에서 5억6천여만원을 빼내 증권투자에 유용한 대신증권 삼일로 지점장 고병석씨(30·서울시흥동산91)를 업무상 횡령·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어요. 고씨는 고객들이 예금이자를 지급받을 때 내민 도장을 몰래 백지예금청구서에 찍어 놓았다가 수시로 돈을 빼내 증권투자를 했으나 증권..
『어떤 평을 듣게될지 모르겠어요. 좌우간 열심히 했다는 것만 말씀드립니예요. 』 4년만에 일곱 번째 국내개인전을 갖고있는 중진 서양화가 임직순씨는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7∼13일·현대화랑). 이번 출품작은 41점. 풍경·정물·인물화가 고루 선을 보이는데, 77년 개인전 때 보여준 사실대상의 단순화가 보다 중후해짐과 동시에 다소 맑아진 색채가 특징이에요. 『..
퇴직소득에 의한 과세는 근로소득이나 기타 다른 소득에 비해 세제상 혜택이 많아요.
보통의 경우 퇴직금의 절반은 세금의 부과대상에서 제외돼요. 즉 퇴직소득이 2천만원이라면 50%인1천만원은 일단 세금의 부과대상에서 공제돼요. 현재 월평균 급여(월정급료와「보너스」·제수당 포함)가 1백만원이고 근무 연수가 12년인 근로자가 퇴직했을 경우 과연 법정 퇴직금은 얼..
한국남자배구가 일본에 어이없이 참패했어요.
한국은 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한일배구남자대표 「팀」정기전 첫날 1차전에서 일본에 1시간20분만에 3-0으로 완패, 지난해 12월 「바레인」서 열린 「모스크바·올림픽」예선겸 제2회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지난 2월 「모스크바·올림픽」예선(불가리아)에서 일본을 연파한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8개월만에 무너졌..
내년도 전국 중·고교의 수업료가 25%, 입학금이 50% 올라요.
문교부가 8일 입법회의문공위에 낸 내년도 예산안자료에 따르면 중학교의 수업료는 1급지(서울·부산)를 기준, 현재 연간 10만6백80원에서 12만5천8백50원, 고등학교는 15만9천3백60원에서 19만9천2백원으로 올리기로 했어요. 또 입학금은 1급지 중학교를 3천8백원에서 5천4백원, 고등..
…현대 자동차 미GM사의 합작문제가 내주 중에 타결될 전망. GM사의 극동담당「존·매코맥」부사장이 이 문제를 최종 타결하기 위해 7일 밤 서울에 도착, 10일 서석준 상공부 장관을 만나 두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어요. 「매코맥」부사장은 지난 달 25일 현대와 50대인의 합작조건을 두 방침으로 상공부에 제출, GM사 측의 합작 비율을 25%정도밖에 인..
일본 「프로」야구의 한국인 강타자 장훈(40)과 백인천(38)선수가 소속「팀」인 「롯데·오리온즈」「팀」 42명(임원 10·「코칭·스태프」5·선수 27명)과 함께 7일 하오 내한했어요. 이날 두 선수와 「롯데」「야마우찌」(산내·49)감독은 공항귀빈실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경기가 끝나 연습이 부족하지만 「프로·팀」으로서 멋진 기량을 한국 「팬」들에..
집 줄이기로 춥고 긴 겨울을 이겨요.
평수 큰 「맨션·아파트」를 팔거나 세놓고 연료비가 적게 드는 소형 「아파트」로 옮기는 이사길이 잦아졌어요. 분가한 핵가족들이 다시 모여 한 집에서 살기도 하고 입동이 지나 김장 걱정할 철인데도 기름 「보일러」를 연탄으로 바꾸고 「보일러」집에 연탄아궁이를 따로 설치하는 등 철늦은 집 손질이 한창이에요. 모두가 불황과 물가..
신병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7일 정부는 현재로서 종합경기부양대책을 강구해야 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며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금이, 환률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실세나 물가동향에 따라 신축성 있게 유동화하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금년의 물가가 17~18%로 안정되고 내년에도 10~14%로 안정될 계획이어서 현재의 금이 수준이 이미..
태국의 프렘·틴술라논다 수상이 남덕우 국무총리의 초청을 받고 8일 하오 5시30분 내한해요.
씻·싸웨씰라 외상 등 5명의 각료급을 포함한 수행원 40명과 기업인 25명을 대동하고 내한하는 프렘 수상은 오는 10일까지 체한하면서 전두환 대통령을 예방하는 한편 남총리와 수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공동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에요. 방한일정 8일=하오5시3..
전두환 대통령은 7일 『모든 산악지대를 장기적인 안목에서 개발해 후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육임의 날」을 맞아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청와대 직원들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야산에서 지난 식목일 때 심은 잣나무에 시비를 한 뒤 관계자들과 정신문화 연구원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이같이 강조하고 『고산지대..
호스니·무라바크 이집트 대통령은 7일 이집트 국내정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고 안와르·사다트 대통령의 암살에 관련됐거나 국가안보저해사범을 제외한 모든 정치범들을 즉각 석방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무라바크 대통령은 이날 쿠웨이트 일간지 알·시아사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무라바크 대통령이 이번 조치로 지난 9월 사다트 생존시 종교분파 세력 및 국가안보저해혐..
김종철 국민당총재는 7일 공석중인 재정위원장에 이필우 의원을, 김종하 대변인 후임에 이성일 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직 일부를 개편했어요.
국민당은 또 정책위 부의장에 강기필 의원, 당기위 부위원장에 김한선 의원, 총재비서실장에 조병봉 의원을 각각 임명하고 이필우, 이성일, 이봉모 의원을 추가로 당무위원에 임명, 당무위원을 18명에서 21명으로 늘렸이에요. 얼..
국회는 7일 예결위를 열고 새해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 했어요.
김식 김귀남 남재두(이상 민정) 이태모(국민) 김진기 양재권의원 (민한) 등은 이날 정책질의를 통해 중화학세 정책 등을 집중 추궁했어요. 이들의원은 『국민의 조세부담 면에서 내년예산은 과다하다』고 전제한 뒤 일반 행정비의 과다책정 금년대비증가예산 1조7천억원 중 15.2%인 2천6백..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는 경찰관 2명의 목숨도 함께 앗아갔어요.
두 명 다 마포경찰서 소속. 김유연 경사는 31살, 황재하 상경은 20살, 모두 젊은 나이였어요. 이들은 질식해 숨진 인부 3명을 구하러 맨홀에 뛰어 들었다가 자신들도 같이 숨진 것이에요. 사고자체는 우리 사회의 무지와 방심을 또 한번 드러낸 것이지만 이들의 희생과 용기는 공인으로서의 의..
지표로 나타난 경기는 한마디로 수출은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반면 내수쪽에서는 투자·생산·소비의 삼자가 골고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에요. 우선 투자와 관련한 지표를 보면 건축허가면적은 오히려 과열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크게 늘어났고 설비용 기계주문이 8, 9월 들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요. 생산면에서는 시멘트·철근·자동차등이 활기를 띠고..
일본에 원정중인 한국실업야구선발 팀은 6일 교오또 (경도) 에서 가진 3차전에서 일본신약과 1-1로 비겼이에요. 한편 7일 미쓰비시교오와 벌어질 예정이던 4차전은 갑자기 내린 비로 무산됐어요.
서울고법제2형사부 (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 는 8일 이철희·장영자어음사기사건의 관련피고인중 신병을 이유로 분리 신문키로 했던 이규광(57·전 한국광업진흥공사 사장)·공덕종(59·전 상업은행장)피고인에 대한 공판을 열고 공피고인에 대해서만 결심을 마쳤어요. 두 피고인이 모두 불 출석한 가운데 열린 공판에서 공피고인은 담당변호인 전병덕변호사의 동의로 불출석..
○…일본주부의 60%가 일상생활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쇼핑과 수시 외출로 해소하고 있으며 자신의 건강도를 평균 77점이라고 스스로 채점하고 있어요.
일본 동경의 도민은행이 동경시내 주부 4백 명을 대상으로 『육체와 마음』에 대해 앙케트조사를 한 결과 알려진 사실. 스포츠를 하는 주부 3인중 한사람이 테니스를 하고 있었어요. 특히 30대에는 두사람 가운데 한..
이철희·장영자 부부어음사기사건과 관련,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이규광피고인(57)이 7일 새벽 심한 복통과 혈변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12층 114호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어요. 서울구치소 측은 7일 상오1시쯤 이피고인의 병세가 악화되어 응급조치를 했으나 혼수상태에 빠져 이날상오6시쯤 구치소장의 결정으로 서울대병원에 이송해 치료를 받아 하오5시쯤 의..
OB베어즈가 국내에서 최초로 「1일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했어요.
1만5천여 명의 어린이 야구팬들이 참가한 가운데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코리언시리즈 우승기념 OB베어즈 어린이야구교실은 뽀빠이 이상룡씨의 사회로 2시간 반에 걸쳐 떠들썩하게 진행됐어요. OB선수들의 큰 절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팬들이 6개조로 나뉘어져 김성근 투수코치의 피칭요령..
코미디언 이주일씨(사진)가 7일 연예인들로 구성된 삼호 조기축구단 단장에 취임했어요.
고교시절 축구선수였다고 주위에 자주 자랑해 온 이 씨는 『단장이지만 앞으로도 필드에서 계속 뛰겠다』고 했어요.
한양대가 19초를 못 버텨 다 잡았던 대어 연세대를 놓쳤어요.
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추계 전국대학 농구연맹전 결승리그 이틀째경기에서 연세대는 후반 종료19초를 남기고 한양대에 84-82로 뒤졌으나 1년 생 재간덩어리 유재학 (1m79cm·경복고 졸)이 기사회생의 인터셉트에 성공, 결국 연장까지 몰고 가 99-98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2연..
서울의 신개발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동산과열투기는 이제 우려의 단계를 지나 시급한 대책이 마련돼야할 시점에 이르렀이에요. 비록 투기가 일부지역에 집중돼있고 그 동안의 국내 건설경기가 너무 침체되었던 점을 고려에 넣더라도 작금의 사태는 소홀히 다루어져서는 안될 여러 요인을 안고있어요. 지금 나타나고있는 아파트 과열투기는 현재의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보아 단순..
제9회 아시안게임(11월19∼12월4일)에서 남북한여자배구가 25일하오8시반(한국시간)사상 5번째로 격돌케 됐어요.
아시아배구연맹 대회조직위원회에 참석하고 7일 귀국한 배구협회 임형빈국제이사에 따르면 여자배구는 6개 팀이 풀 리그로 경기를 벌이게됐다는 것. 지금까지 남북한간의 여자배구전적은 2승2패로 호각을 보이고있어요. 따라서 이번 인도아시안게임이 우위를..
○…야구의 피칭연습에 흑백공(사진)이 등장, 관심을 끌고있어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의 에이스「에가와」(강천)투수가 이 흑백공을 사용, 투구연습을 하고있어요. 「에가와」 는 매직잉크로 공의 절반을 검게 칠해 5일 다마천연습장의 북편에서 첫연습을 했어요. 자이언츠의 투수 코치인「나까무라」 (중촌) 가 착상해낸 이 흑백공은 『공의 회전을 용이하게 식별할..
아파트 등 투기에 대한 건설부 합동조사반이 8일 구성돼 즈사활동에 들어갔어요.
합동조사반은 건설부본부에서 2명, 주공에서 2명, 국토개발연구원에서 2명, 주택사업협회에서 2명 등 모두 8명으로 2개 반으로 편성, 투기대상지역의 부동산가격동향·복덕방과 복부인동향·통장가격·전세 값 등을 조사, 격일제로 건설부장관에게 보고해요. 대장은 개포·압구정·여의도·반포..
○…김상협 국무총리는 7일 서울근교 A골프장에서 고대출신 국회의원 7명과 친선골프모임을 가졌어요.
총리취임 이후 여러 계층의 인사들로부터 골프초청이 많았지만 그 동안 공인이라는 입장 때문에 피해왔으나 고대총장을 지낸 인연 때문에 특별히 김 총리 이름으로 트로피까지 만들어 시상을 했다는 것. 한편 남덕우 전 총리와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금진호 상공차관, 전..
금융 실명제거래에 관한 법안에 대한 심의절차문제로 공전을 계속해온 국회재무위는 여야가 정상화원칙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어 빠르면 9일 하오부터, 늦어도 10일까지는 정상화될 것으로 보여요. 민한당은 이날 상오 총무단과 재무위소속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재무위 정상화방안에 관해 논의, 실명제법안을 포함한 금융관개법안심의소위에 불참키로 했던 방침을 바꾸어 실명제..
홍콩에서 열린 제3회 극동·태평양지역 신체장애자 체육대회에서 한국이 금메달 8, 은메달 4, 동메달3개 등 모두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8일 선수단이 원호처에 알려왔어요. 종목별로는 탁구에서 금메달6개, 은메달3개, 동메달2개 궁도에서 금메달2개, 은메달1개, 동메달1개를 땄이에요. 7일까지 8일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23개국에서 8백여 명의..
조선시대 여성교육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그것은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가질까. 성균관대 대동문학연구원(원장강신항)이 5일 이 대학에서 가진 제8회 동양문화 학술회의(주제 「16세기 이후 동양3국의 교육난에서 손직수교수(성균관대)는「조선시대 여성교육내용의 연대적 의의」를 발표하면서『우리는 서구화의 물결에 떠밀려 우리의 전통적인 여성교육을 무조건 낡은..
원불교 제9대 종법사 추대식이 7일 하오 2시 전북 이리시 원불교 중앙 총부 기념관에서 1962년이래 5차 중임한 대산금대거 종법사(사진)가 재선출, 추대 됐어요.
대산 종법사는 취임사를 통해 『인류는 자기 양심과 가치질서를 상실하고 불안과 혼돈에서 헤매고 있다』고 지적하고 상생상화하는 지상낙원, 정신의 지도국과 도덕의 부모국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어요. ..
○…한국신문학회 82년도 가을철학술발표회가 6일(상오10시) 중앙대 학생회관에서 열렸이에요. 김학수박사가 「문제 해결 집단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애트우드」교수(미국남일리노이주립대) 가 「매스커뮤니케이션 효과의 이론발전에 대한 반성」, 강현두교수 (서강대) 가 「정부와 방송 상호인식에 관한 연구」김민환교수 (전남대)가 「한국신문사의 시대구분시론」, 이상철교..
단체구기종목이 거의 농무에 가려있는 것과는 달리, 일부 개인경기에는 종래 기대했던 이상의 쾌거를 속출시킬 것 같은 난류가 스며들고 있어요.
그중 으뜸이 사격이에요. 테헤란과 방콕대회에서 한국사격은 중공·일본·북한의 강세에 짓눌려 쓰디쓴 오욕을 씹어야했어요. 사격에서는 11개 종목에 걸쳐 개인·단체전이 열리므로 금메달이 무려 22개나 돼요. 육상 (40) ,수..
동아그룹이 리비아로부터 단일토목공사로는 세계최대인 33억달러규모의 대수로공사를 따냈어요.
동아그룹은 동아건설 동아콘크리트 대한통운동 3개계열사가 컨소시엄을 형성하여리비아 대수로사업위원회가 발주한 32억9천7백만달러규모의농업용수관부설공사를 수주,7일 리비아트리폴리에서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공사는 리비아 정부가추진하고있는 녹색혁명의중추적인 공사인..
일본외무성의 고위관리는 7일『레이건미 대통령과 나까소네 일본수상과의 미일정상회담에서 랭군폭탄테러사건을 에워싼 한반도정세가 가장 중요한 의제로거론될깃』이라고 말했어요.
정부는 오는 12일 방한하는 레이건미 대통령을맞아 북괴의 도발행위를 억제하기위한 국제적인 공동규제방안을 구체적으로 폭넓게 협의할것으로 알려졌어요.
한외교소식통은 7일『이번 버마아웅산묘소 암살만행이 북괴소행임이 밝혀짐에따라 이시점에서 한·미양국은 대북한문제에 대해전면적인 재검토를 하게될것』이라고말하고『레이건방한을계기로양국은조기경보체제의강화,고..
일본정부와 집권자민당은 내달18일 총선거를 실시하기위해 오는26일 중의원을해산하기로 합의했다고 자민당 소식통들이 7일 밝혔어요.
전두환 대통령은 7일 브래들리 로스앤젤레스시장을 접견하고 오찬을 베풀었어요.
버마정부로부터 테러집단으로 낙인찍혀 추방령을 받은 랭군주재 북괴대사관요원12명과그들의 가족35명은 출국시한을 4시간 남긴 6일상오9시35분(한국시간 낮12시5분)북괴전용기TU154기편으로 랭군공항을 이륙해 중공의 곤명공항을 경유,평양으로 떠났어요. 북괴공관원과 가족들이추방당한 이날 랭군공항의경비는 매우 삼엄했고 기자들의 공항구내 출입도금지됐..
일본정부는 7일 버마의랭군에서 비인도적 폭탄테러사건을 자행한 북괴를 제재하기위해 북괴와의 교류와 접촉을 엄격히제한하는4개항의 조치를발표했어요.
고또다(후등전정청)관방장관은 담화를 통해『테러행위는 세계평화와 질서에대한도전이며국제사회에서엄하게규탄되어야 한다』고지적하고일본은「당분간」 제3국에서 일본외교관이 북괴직원과 접촉하는것을 엄격히 제한해요. 일본관리의 북..
국회는 7일 하오 외무국방등 11개상위를 일제히열고 소관부처의 업무현황을 보고받았어요.
이원경 외무장관은 이날보고를통해『우리나라의해외건설진출은 10월말 현재누계 6백15억달러에 달하며 34개국에 16만3천명의우리인력이 진출해 있다』고 밝히고『금년도 개발도상국에대한 경제협력은 무상원조가 현재까지 38개국4백9만달러이며 13개국에 19명의 전문가를 파견한반면..
원겨조종에의한 랭군의 아웅산묘 폭탄테러사건은북괴대사관의 전면적인 관여에의해 계획적으로이뤄진 범행이라고 7일 아사히신문이 정통한소식통을 인용,랭군특파원발신으로 보도했어요. 이신문은 북한의 화물선으로부터 잠입한 범인들은북괴대사관 관원숙사에 은선하면서 아웅산묘 폭탄설치공작을 펴왔다는 확실한증거를 얻은뒤 버마정부는외교관특권을 이용,야만적인 테러행위를 저질렀다는중..
북한 김일성이 현재 중공을 비밀리에 방문중이라는 소문이북경에서 강력하게 나돌고있다고 이곳의 유럽외교관들이 7일 말했어요.
이 외교관들은그러나 중공관리 소식통들에게서 얻은 이같은 정보에대해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고 북경이나 평양의 공식발표도없었어요. 만약 이같은 소문이 사실이라면 지난8월이후 71살의 노령인 김일성은 중공을 두번째로 비밀리에방문하는 것이에요. 지..
한국과 파키스탄은 7일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다고 양국정부가 이날동시에발표했어요.
해설3면 두나라는 주재대사 임명에앞서 서울과 이슬라마바드에 주재하고 있는 오재희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와자베르·마수드 파키스탄총영사를 이날부터 잠정적으로 양국대사관의 대사대리로 각각 임명했어요. 외무부 한당국자는 7일한·파키스탄 수교에 대해『지금까지 북한과의 단독수교국으로 북한에..
레이 건 대통령은 7일하오(현지시간) 미국은 남북한이 통일을 위해 서로 자리를 같이 하려는 것을 격려해오고 있으며 이같은 여러단계들이 취해졌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승리가 확정된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에 중계된 첫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통일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어요. 그는 남북한간에 여러 움직임들이 있어왔으며 예를 들어 한..
전두환 대통령은 7일상오 창설 제6주년을 맞은 한미연합사를 방문, 연합사장병들을 격려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리브시사령관으로부터 연합사편성, 북괴군 동향등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한미고위지휘관들과 다과를 함께했어요. 전두환 대통령이 한미연합사에서 한미고위지휘관들과 연합사창설 6주년을 축하하는 축배를 들고있어요.
국회는 7일 하오 신병현부총리를 비롯한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예결위를 열고 운영 법사 외무 내무 국방 문공 보사위소관의 새해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이날 여야의원들은 특별회계적자의 해소대책 향락산업이 번창하는 소비 풍조 속에서의 외채상환방법 학원사태를 자율적으로 극복할 대책 노동관계법의 개정과 노조의 성화대책 및 최저임금제의 실..
전두환 대통령은 7일낮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최근 해외원정경기에서 우승, 국위를 떨친 여자농구·복싱·남자배구·테니스등 4개종목 선수단 49명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베풀었어요.
정부대변인 이진희문공장관은 7일 미국 대통령선거결과에 대한 성명을 발표,『레이건 대통령압승은 보다 평화적이고 안전한 세계의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레이건 대통령의 국내외적 업적에 대한 미국국민들의 전폭적인 신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어요.
레이건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는 6일(이하현지시간) 실시된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월터·먼데일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40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됐어요.
2.3. 5면 레이건후보는 전국 50개 주와 워싱턴 DC가운데 먼데일 출신주인 미네소타주와 워싱턴 DC(특별구)를 제외한 49개주에서 승리, 전체선거인단표 5백38표중 당선에 필요한 2..
입원 1주일째를 맞은 진의종국무총리의 증세가 뇌졸중의 일종인 뇌혈전증으로 판명되어 담분간 정상집무가 어렵게 됨에따라 정부조직법 제22조에 의거 신병현부총리가 금명간 직무대행을 맡게 될 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진종리는 앞으로 병세가 호전된다 하더라도 상당기간 정양을 요하게 될 것으로 예상돼 총리직 퇴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정계에서는 관측하고 있어요. 또 신부..
전두환대통령은 7일 미 대통령선거에서 재선된 레이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이번 재선은 자유세계의 발전과 결속강화에 새로운 역사적 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히고『재임기간중 우리양국은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양국의 이익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 레이건대통령과 함께 재선된 부시부통령에게도 축하전문을..
한편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된 상·하의원 및 주지사선거에서 총의석 1백석중 33명을 새로 선출하는 상원의원선거의 경우 공화당이 17명, 민주당이 16명의 당선자를 내 선거전보다 민주당이 2석 늘었으나 전체의석 분포로는 공화 53석 민주 47석으로 여전히 공화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요. 반면 4백35명 전원을 새로 선출하는 하원선거에서는 공화당이 1..
민정당은 7알하오 서울동작에 허청일 총재비서실장 부산중·동·영도구에 윤석순사무차장 이리·익산에 조남조 당선전국장등 3명의 전국구의원을지구당위원장직무대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주었어요.
국민당은 7일 당무회의를 열고 서울영등포, 익산남·해운대, 중·영도, 원주·원성등 4개지구당을 사고당부로 판정하고 이중 빙등포지구당에 윤선일씨(51·전대한상이군경회장) 남·해운대지구당에 이영근씨(41·세무사) 원주·원역지구당에 함종한(41·상지대교수) 서산·당진지구당에 김빙수씨(58·통일원상임연구위원)를 조직책으로 각각 임명했어요.
진의종총리의 치료를 맡고 있는 명호진 서울대병원 신경과장은 7일『진총리가 입원 이튿날부터 미세하게 응고된 혈액이 뇌의 혈관일부를 막아 언어소통과 사고에 장애를 일으키는 뇌혈전증세를 보여 그동안 가역성 뇌빈혈증으로 호전될 것으로 기대, 약물과 주사로 항응고치료를 계속해 왔는데 8일과 15일의 결과를 보아야 완쾌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어요.
노신영국무총리는 7일 상오 세종문화회관에 열린 서울지역 안보정세 보고회에 참석한 후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앞으로 3~4년이 북한의 무력도발가능성이 가장높은고비』라고 지적하고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 사회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노총리는 이어『우리사회가 불안해지면 북한은 대화대신 무력쪽으로 기울지도 모른다』고 말했어요.
국무회의는 7일 공무원연금법시행령을 개정, 공무원연금산정의 기초가 되는 보수월액에 현행의 봉급월액에다 기말수당, 정근수당을 새회 포함 시켜 내년부터 시행키로했어요.
정부는 담배시장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는 87년부터 전매청을 공사화하여 체제를 정비한뒤 담배수입을 자유화할 방침이에요. 또 전매청의 홍삼사업부문은 민영화할 방침이에요. 김만제재무부장관은 7일 국회에서『전매 사업의 경영합리화를 촉진하고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기위해 담배사업경영 조직을 공사로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김장관은담배사업을..
오는19·20양일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열릴 미소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어요.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8일『정부는 오는 미소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한반도문제를 거론해줄것과 한반도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전달해 줄 것을 이미 요청했으며 미국측도 한국의 이같은 요청 사항을 적극고려할것임을 확약했다』고 밝히면서 한반도..
국회는 7일 상·하오에 걸쳐 13개 상임위를 모두 열고 소관부처별로 84년도 결산과 내년도 예산안을 계속심의했어요.
녹음3면 그러나 의사일정 미합의로 2일간 공전끝에 7·8일 이틀간의 예산심의일정에만 합의하여 이날 상오에 열린 운영위는 국희부의장선출파동에 대해 야당이 계세기운영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함으로써 30분만에 정회되었으나 끝내 속개되지못하고 유회..
법사위는 7일「의원보좌관 소환사건」을 추궁하기 위해 신민당의원들이낸 서동권검찰 총장에 대한「참고인출석요구 결의동의안」을 표결에 붙여 재석 16명중 찬성7, (국민1표 포함) 반대9로 부결처리 했어요.
김상래대한적십자사 총재는 7일 하오 북적 손성필위원장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제 10차 남북적십자본회담부터는 양측대표단이서울과 평괴을 왕래할 때 항공기를 이용하자」는 지난5일자 북한측 제의에 대한 우리측입장을 전달했어요. 김총재는 전화 통지문에서 『서울과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적십자본회담진행과정중 쌍방간에이용해온 교통수단이 별다른 문제점이 없었다』고 지적..
전두환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엔리케·이글레시아스 우루과이외상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시내전화도수료가 86년2월1일부터 25%(5원) 인상돼 25원이 되고 시외전화요금은 지역에 따라 최고 67.4%까지 대폭인하돼요.
장거리 시외통화 심야 20%할인제도 함께 실시돼요. 또 우편엽서요금은 오는 12월1일부터 40원에서 50원으로 25% 인상돼요. 체신부는 7일 전기통신 우편요금 조정안을 확정, 이같이 조정하고 시외전화요금을 현행 8단계에서..
정부는 7일 하오 극심한 한발로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의 앙골라에 7천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보냈어요.
7일의 국회법사위는「의원보좌관 소환사건」과 관련, 검찰총장의 출석문제를 놓고 회의벽두부터 여·야의원들이 격돌하는등 난항을 거듭. 4차례의 정회막바지에는 민정당의 계치호의원 (좌측 첫번째)과 신민당의 계택돈의원(우측두번째)이 육탄일보전까지 맞붙어 동료의원과 김성기법무장관(우측첫번째)이 뜯어말리고 있어요.
두주먹으로 1m씩 4만6천번을 내디딘 끝에 뉴욕 마라톤풀코스를 완주했어요.
17년전 월남전서 두다리를 잃은 보브·윌랜드씨가지난2일 (현지시간) 뉴욕 마라톤대회에 출전해 「4일 2시간48분17초」만인 6일 상오에 골인, 승리의 표시로 두팔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어요. 9면 LA지사=본사전용회선 전송
전두환 대통령은 7일하오 청와대에서 개스턴·시거미국문성 동아·태차관보를 접견했어요.
신민당의 김영삼상임고문은6일하오(한국시간 6일밤) 서독 본의 사민당중앙당사로 빌리·브란트 당수(전수상)를 방문, 약45분간 환담을 나누었어요.
윌리엄·J 리브시 한미연합사사령관은 7일연합사창설 8주년을 맞아 사령부로 한국의 각계지도급인사 1백여명을 초청, 최근 북괴군사동향에 대한 보고를 통해 『북괴는 서울 아시안게임이 성공리에 끝난데 초조한 나머지 88올림픽 방해를위해 전방지역에서 각종 총격도발과 올림픽 보이코트등 방해책동을 더욱 가열시킬것이 예산된다』고 말하고 『최근 소련과의 밀착, 세습체제..
30대재벌기업에대한 여신규제가 내년부터 다시강화돼요.
정인용재무부장관은 7일국회재무위에서 답변을 통해 그동안 수출 및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연말까지 시한부로 여신규제대상에서 제외해온 무역금융과 수출산업 설비금융을 내년1월부터 다시 여신관리대상(여신바스킷)에 포함시키겠으며 다만여신한도는 83년말을 기준으로한 30대재벌의 여신한도(전체대출액에서 차지하는 3..
노신영국무총리는 7일상오 개스턴·시거 미국문성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의 예방을받고 약40분동안 양국간의 상호관심사에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이날 요담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최근의 동북아정세,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문제를비롯한 소연과의군사밀착협력관계, 국내정치문제, 양국간통상현안등에관해의견을교환하고 시거미차관보의 중공과 일본방..
국회는 7일상하오에결쳐국방위를 제외한 12개상임위를 일제히열고 소관부처별 업무현황을 보고받는한편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국회는 또 이날하오 예결특위위원 첫모임을갖고 민정당의 정시채의원을 위원장에, 이룡호(민정) 서석재(신민) 김효영의원(국민) 등을 각당 간사로선임하고 민정26, 신민17, 국민5, 민중민주당2명등 50명의의원으로 예결특위를구성했어요. 녹음..
전두환 대통령은 7일 한미연합사 창설8주년을 맞아 한미연합군 사령부를 방문, 한철수연합사 부사령관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뒤 리브시사령관, 램버슨 주한미대사 대리등과환담을나눴이에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한미방위협력은 한반도의 안정뿐아니라 동북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미국의 안전에 직결되는 시대적인 중요성을 가지고있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특히..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7일 하오 경기시흥군 산본리 주택단지에서 열린「군정종식을 위한 안양국민대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독재정권이 탄압을위해 통일문제를 이용해왔으나 민주당정부가 들어서면 진실하게 접근할것』이라고 강조하고『집권하면 남북한사람들의 자유왕래를 보장하는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했어요. 김총재는『도시빈민의 문제는 이정권이 정권유지를 위해..
민주당은 9일 상오9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대통령후보추대를 위한 임시전당대회를 열고 김영삼총재를 대통령 후보로 공식추대할 예정이에요.
세계주요선진국 중앙은행 고위관계자들은 8일 스위스 바젤에서 회의를 갖고 최근 계속되고 있는 미달러화 폭락사태에 관한 대책을 논의해요.
세계증권시장의 주가폭락 사태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회의에서는 그러나 달러화의 하락을 방지할 특별한 묘책이 강구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금융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어요. [취리히 로이터=연합]
미달러화는 6일 동경외환시장에서 1백34엔대를 마크한데 이어 뉴욕과 프랑크푸르트 외환시장에서도 다같이 약간의 하락세를 계속했어요.
달러화는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엔화에 대해 사상최저 기록인 1백35.35엔보다 약간 오른 1백35.37엔에, 마르크화에 대해서는 전날의 기록인 1.6735마르크에서 0.010포인트 내린 1.6725 마르크에 거래됐어요. 서독의..
김대중 평화민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7일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명선거와 거국중립내각 구성문제 협의를 위한 전두환대통령과의 면담을 거듭요청했어요. 김위원장은『지금까지의 양상으로 보아 거국중립내각이 구성되지 않으면 공명선거를 기대할수없고, 공명선거가 안되면 전대통령과 노태우 민정당총재도 불행해질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면서『전대통령과 나..
정부와 업계는 최근의 달러화 폭락과 이에따른 예상밖의 급격한 원화절상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어요.
특히 노사분규에 따른 임금인상에다 환율「7백원시대」진입에 따른 2중부담으로 국내 수출산업의 대외가격경쟁력에 심각한 타격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 이를 보완하기위한 정부지원시책 강화와 업계의 자구책마련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7일 관계당국..
원화의 대미달러환율이 7백원대로 떨어진데이어 7일에도 또 10전이 하락했어요.
이날 한은이 고시한 원화환율은 달러당 7백99원50전으로 전날보다 10전이 떨어져 다시 올들어 최저시세를 경신했어요. 이에따라 원화가치는 올들어 7.74%가 절상됐어요.
아프리카 북부 회교국 튀니지에서 7일 현수상에 의한 무혈 쿠데타가 발생, 하비브·부르기바 대통령이 축출됐어요.
벤.알리 튀니지수상은 이날 국영라디오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부르기바대통령이 최근의 건강진단결과 노령과 건강악화로 대통령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므로 헌법57조의 대통령유고조항에 의거, 자신이 대통령직을 승계하고 군통수권을 이양받았..
민정당은 선거대책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이번주말께 대폭적인 당직보완작업에 착수할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민정당의 이번 당직보완작업은 기존의 당기구를 선거대책체제로 전환하는 동시에 새기구를 증설, 선거대책업무를 맡도록 하기위한것이에요. 민정당이 추진하고있는 이 보완작업은「대통령선거 집행위원회」와 그 부속기구를 신설, 사실상의 선거업무기획과 집행을 전담..
국회는 7일하오 법사위를 열고 언론관계 5개법안을 심의,「독소조항」삽입으로 문제가된「출판사및 인쇄소의 등록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법안심사소위에 회부, 그대로 계류시키기로 했어요. 그러나 여야는 이날 이법을 이번회기내에 처리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여야 모두 12대국회 임기내에 수정안을 낼뜻을 밝히지않고 있어 이 법은 자동폐기될 전망이에요. 「출판사및 인쇄소등록..
프랑스 외무성은 7일 튀니지가 새로운 지도자아래 번영을 계속하고 프랑스와의 선린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는 지지성명을 발표했어요.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오는 10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대통령선거공약을 밝힐 예정이에요. 이날 발표될 내용은 민주화등 국정전반에 걸친 3대공약으로 알려지고있어요.
전두환 대통령은 7일낮 제11회 육임의날을 맞아 경기 포천군 소屹면 직동리 광능수목원에서 창풍호농림수산부장관을 비롯한 산림관계자 및 전국의 독임가 1백50여명과 함께 잣나무등 6백여그루의 나무에 시비를 했어요. <사진>
국회 5공비리 조사특위는 7일 제 2차 일해재단 청문회를 열고 장세동·안현태 전 청와대 경호실장·최순달 왈해재단이사장·양정모 전 국제그룹회장 등 4명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기금 모금의 강제성 여부 청와대의 재단 자금 관리 경위 재단을 만든 의도 등을 추궁했어요. 기사 3·4·5·6·14면 이날 밤 늦게까지 계속된 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
노태우 대통령은 7일 하오 로버트·호크 호주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호주간에 경제협력·통상·문화교류 등을 증진시키기 위해 양국 정기협의체인 한호공동위원회를 설치키로 합의했어요. 노대통령의 호주방문 3일째인 이날 양국정상은 호주 국회의사당 수상집무실에서 약 1시간 45분동안 가진 단독 및 확대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이의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윤길중 민정당 대표위원과 단독 면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와 관련, 「자진해명·사과」의사를 공식 언급한데 이어 최근 여권 인사들과 막후 접촉을 갖고 자진 해명·사과와 함께 재산 헌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달 중순께 밝힐 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2면 여권의 한소식통은 이날『전 전 대통령은 이미 자신과 부인을 포함한..
국회는 7일 운영 외무 행정 경과위를 제외한 12개 상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였어요.
19조 3천7백12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은 내달 2일까지 처리될 예정이에요.
한국은 7일 쇠고기수입 규제조치와 관련, 미국이 제기한 대한소송을지지한 관세무역일반협정(GATT)특별위원회의 판정을 받아들였어요.
미군은 앞서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한국의 쇠고기수입 규제조치가 GATT의 규정에 위배된다며 제소했으며 GATT특별위원회는 이 같은 소송을지지, 한국에 대해 쇠고기수입 장벽폐지를 위해 미국 및 기타쇠고기수출국가들과 협의를 갖도..
공업용우지를 원료로 라면 마가린 쇼트닝 등을 만들어온 식품회사가 적발된 이후에도 보사부와 검찰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유해성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요. 국민들은 식품으로서의 부적합성만 지적하고 인체유해여부에 대해서는 개연성을 시사한 채 명확하게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는 검찰 측의 태도와 보사부의 식품규격기준에 맞는 정..
내년1월부터 쌀로 만든 막걸리와 약주가 시판돼요.
농림수산부는 그동안 검토해온 쌀 막걸리·쌀 약주 제조허용방침을 7일 확정, 국세청에 쌀을 약·탁주원료로 지정해주도록 요청했어요. 이에 따라 지난 79년 11월 이후 제조 금지된 쌀 막걸리가 10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돼요. 현행 주세법상 주류원료곡물은 국세청장이 지정고시토록 돼있는데 농림수산부요청에 따라..
증권투자자 2백여 명이 7일 하오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에서 최근의 증시 침체와 관련, 당국에 부양조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어요.
「증시 수요 대책 수립하라」 등의 구호를 외친 이들은 가두로 진출하려다 전경의 제지를 받기도 했어요. 기사6면 김건수 기자
동독의 공산정부가 7일 사임하고 의회에 새로운 내각을 구성토록 요청했어요.
볼프강·메이어정부대변인은 이날 긴급뉴스브리핑에서 각료위원회가 이날 회의를 갖고 퇴진키로 결정했으며 그러나 새로운 내각구성 때까지 잠정내각으로 행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메이어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정치·경제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 나라의 시민들에게 이민과 사..
제4차 남북 적십자회담 실무대표접촉이 8일 상오10시 판문점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려요.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2차고향방문단 및 예술 공연단 교환에 있어서 방문단규모 및 방문 장소·방문일정 등 구체사안에 대해 논의하게 돼요. 지난달 16일 열린 3차 회담에서 양측은 고향방문단교환은 12월 8일, 제11차 본회담개최는 12월 15일로 일자에는 합의했었어요.
여야는 7일 하오 국회에서 14인 중진회의를 재개, 5공청산·법률개폐·예결위구성 등의 정치현안에 대한 절충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어요.
지난 5월말 중단된 후 5개월여 만에 재개된 이날 중진회의에서 여야는 각종 현안에 대한 기본입장의 개진을 통해 연내 5공청산원칙에 인식을 같이하고 활동시한을 12월 7일까지 하는데 의견이 접근됐으나..
김대중평민당총재는 7일 『5공청산과 민주화문제는 해결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그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말한 뒤 『대화분위기조성을 위해 막후접촉은 있을 수 있으나 이 문제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중진회의에서 공식적으로 합의되어야한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강원 원주·횡성 및 강능 지구당창당 및 개편대회에 참석한 뒤 강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해..
◎「서울」 모집줄어 더욱 치열/사대,적성면접점수 5% 이상 첫 반영/전국대학 학과별 모집정원<1213면>12월18일 실시되는 91학년도 94개 전기대(17개 후기대 전기분할모집대학 포함)의 모집정원이 14만6천3백46명으로 확정돼 전기대 경쟁률은 사상최고인 4.79대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요. 문교부가 7일 확정발표한 91학년도 전후기 대학별 입학..
남북한은 8일 오전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제8차 적십자 실무대표접촉을 갖고 제11차 남북적십자 본회담 개최와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 교환문제를 협의했어요. 11개월 만에 재개된 이날 실무대표 접촉에서 남북 양측은 지난 7차례의 접촉과 한차례의 수석대표 개별접촉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예술공연내용 공연횟수 및..
평민당은 8일 상오 보궐선거운동 지원본부가 있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읍 청수장에서 김대중 총재 주재로 핵심당직자회의를 갖고 지자제협상에 있어 정당공천제 도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등원을 거부키로 한 기존입장을 재확인했어요.
8일은 벌써 겨울의 시작인 입동. 이때가 되면 「반년양식」이라는 김장과 땔감을 준비하는 등 월동준비를 끝내야 해요.
옛날 이화나 평양의 숭의 등 명문 여학교에서는 11월중 「김장 방학」이라 해서 1주일간 임시방학까지 실시했었어요. 김치 담그는 법부터 배워 부덕을 닦으라는 뜻에서였어요. 이제 입동을 지나면 소설로 이어지는 지루한 겨울의 터널로 들어선다. 대..
북한 로동당의 김용순 서기(국제담당)를 단장으로 하는 로동당 대표단이 12월초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7일 보도했어요.
김 서기의 방일은 두 차례에 걸친 일본 자민ㆍ사회 양당의 북한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전후 북한요인의 일본방문 중에서는 최고위급에 해당돼요. 김 서기는 국교정상화 교섭을 명시한 북ㆍ일 3..
북한로동당 국제담당서기 김용순을 단장으로한 북한대표단이일본의 자민 사회당초청으로오는 12월초 일본을 방문할예정이라고 일본의 아사히(조일)신문이 7일보도했다。
7일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열린 볼셰비키혁명 73주년 기념식에서 약 1만명의 반정부 시위군중이 공식행사(행진) 열린 지 두 시간 뒤에 30분 동안 「러시아인민의 대량학살 개시」에 반대하는 시위행진을 벌였어요. 이날 반대 시위의 선봉에는 죄수복을 입은 노인이 섰으며 따르는 군중들은 민족주의 깃발과 『붉은광장에서 레닌을 추방하라』..
일본의 자민ㆍ사회 양당과 북한 조선노동당 3당 「공동선언」 작성시 북한측 책임자였던 김용순 노동당 서기(국제담당)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오는 12월 초순 자민ㆍ사회 양당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이 7일 보도했어요. 이를 위해 현재 니가타(신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사회당주최 「환일본해..
영광ㆍ함평 보궐선거가 18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치고 9일 오전 7시부터 1백17개 투표구에서 투표에 들어가요.
이번 선거는 평민당의 이수인 후보와 민자당의 조기상 후보간의 2파전 양상으로 압축되고 있어요. 그러나 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운동원들간에 폭력 충돌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흑색선전이 난무,분위기가 혼탁해지고 있어요. 8일 새벽 영광..
◎하원 9상원 1석 잃어… 부시 타격 조시 부시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정부의 세금인상 및 향후 경제에 대한 어두운 전망 등에 따른 유권자들의 실망으로 6일 실시된 미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예상대로 공화당을 누르고 압승을 거뒀이에요. 하원 4백35석 전원,상원 1백석 중 35석,50개 주지사 중 36개주의 주지사를 선출한 이번..
◎서울 정원 6백명 줄어 “더 치열”/전국 백26개대 요강발표… 총 20만5천명 모집91학년도 94개 전기대의 모집정원이 14만6천3백46명으로 확정돼 90학년도 보다 2천9백32명이 늘어났으나 지원자수가 4만5천여 명 늘어날 것으로 추정돼 경쟁률은 사상최고인 4.79 대 1이 될 전망이에요. 문교부는 7일 91학년도 1백26개 대학(11개 교육대 포함)..
평민총재 밝혀 평민당은 8일 지자제 기초단체인시 군의회및 단체장선거에서의 정당공천허용문제가 여야협상에서 타결되지 않을 경우 정기국회에 계속 등원하지 않기로 했다。 김대중총재는 이날『지난10월초 김동영 당시 민자당총무가 전면적인 정당공천제를 포함한 지방자치선거실시를 약속했고 이어 지난달..
◎시베리아ㆍ중앙아시아에공로명 소련주재 대사는 7일 소련에 진출하는 기업체의 인력과 교민에 대한 영사보호와 문화적 결속을 위해 시베리아 지역과 중앙아시아에 총영사관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지난달 30일 초대 소련주재 대사로 임명돼 신임장을 받기 위해 일시 귀국한 공 대사는 7일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총영사관 개설 필요가 생길 것”이라며 “우선 극동..
◎또 유주택자 청약제한 거론/집값 폭등ㆍ투기 부채질정부의 주택정책이 갈팡질팡하면서 도리어 아파트 투기를 부채질해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기회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요. 8일 관계당국 및 전문가들에 따르면 5개 신도시 청약의 경우 정부의 1가구 1주택자 1순위 자격박탈 구상발설에 자극 받아 분양 막차를 타려는 유주택자들이 대거 몰려 예상을 뛰..
◎사열대앞 행진시민 2발 발사 볼셰비키혁명 73주년 기념행진이 진행되던 도중 한 남자가 레닌궁 사열대 인근에서 총 2발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장을 목격한 타스통신의 한 기자가 말했어요. 타스통신 비디오부 소속인 세르게이 보지아노프 등 목격자와 소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남자는 모스크바시 바우만지역 대표들..
◎한ㆍ미ㆍ일 안보체제 변수로/북한 95년께 핵무기 보유 가능일본의 군사대국화 조짐은 미 의회의 국방예산에 대한 통제와 함께 한국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어요. 국방부가 8일 발간한 90국방백서에 따르면 일본은 1천2백27억달러(86년 환율기준)을 투입한 신중기방위력정비계획(86∼90)에 이어 약 3백40억달러나 증액된 1천5백67억..
노태우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유고슬라비아의 보리사브 요비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와 동부유럽의 지역정세 및 양국간의 경제 통상 과학 기술분야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어요. 이날 회담에서 노 대통령은 지난해 수교 이후 교역량이 급증하는 등 경제협력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만족을 표시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유고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투자보..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의 청와대회동 결과에 반발,탈당서명까지 했던 민자당내 민주계 소장의원을 중심으로 한 일부 강경파의원들이 김 대표측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탈당의사를 일단 유보함으로써 탈당움직임이 가까스로 진정됐어요. 탈당움직임을 주도했던 박관용 서청원 강삼재 최기선 김운환 권헌성 의원 등은 7일 김동영 정무장관과 김우석 대표비서실장 등의 설득..
노태우 대통령은 7일 상오 청와대에서 공로명 초대 주소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어요.
◎91학년도 모집요강 발표12월18일 실시되는 91학년도 94개 전기대(17개 후기대 전기분할 및 11개 교육대 포함) 모집인원이 90학년도보다 2천9백32명이 더 늘어난 14만6천3백46명으로 확정돼 대입체력장 수검자 95만1천48명 중 지난해와 같이 73.7%(70만9백23명)가 응시할 경우 4.79 대 1(지난해 4.57 대 1)로 사상 최대의 치..
◎두만강경제특구 공동진출/1단계/노동집약적산업 북한 이전/2단계/사회간접시설에 함께 투자/3단계/KDI 「민족경제공동체」 보고서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남북통일에 대비한 남북경제협력은 시장경제체제를 기축으로 하는 경제적 통합을 지향,신뢰구축협력증진동질성회복등 3단계를 거쳐 민족경제공동체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관련기사2면> 또 북한과..
부는 노태우 대통령의「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선언」의 내용을 미일중소와 유엔에 외교채널을 통해 사전통보했으며 중국과 소연에 대해서는 이같은 통보와 함께 북한의 핵무기개발저지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유종하외무차관이 8일밝혔다。 유차관은 이날 기자들과만나 이같이 밝히고『구체적인 전달방법은..
토정상「12월20일 첫회의」합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16개국 정상들은 7일 구바르샤바조약기구 회원국들과의 정례적 협의를 위해 북대서양협력위원회를 설치키로 합의하는 한편 냉전이후 시대에 대응하기위한새로운 군사전략을 승인했다。 (4면에 관련기사) 나토정상들은 로마에서개막된 정상회담 첫날회의에..
옐친 소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6일 급진적인 경제개혁추진을 위한 정부기구 개편을 명령하는 대통령령을 포고,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총리를 겸무하는 대통령 친정체제를 확립했다고 일지지(시사) 통신이 7일 타스통신을 인용,보도했어요. 이는 지난 2일 채택된 인민대의원대회 결의에 근거한 조치로써 시장경제 이행에 필요한 1년간의 비상체제가 될것이라고 지지..
◎“반김일성세력 늘어”/동구사태에 고무80년대 후반부터 북한에서 김일성부자를 반대하는 반정부반체제 활동이 삐라살포 대자보등을 통해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북한은 또 전력 기름등의 부족현상속에서도 군수공장을 풀가동시키는등 군비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시에 대비,평양평천구역과 모란봉지역에 평양시민 전체가 대피할 수 있을 정도의 대..
◎해외인력 종업원 5%까지 허용/정 총리 주재 경제대책회의 정부는 내년도의 잇따른 선거를 앞두고 연말 물가상승률을 한자리수 이내로 억제하고 기업의 심각한 인력난 타개를 위해 현재 전체종업원의 1%로 되어있는 해외인력 수입을 5%선까지로 크게 확대키로 했어요. 또 2인이하 탑승 승용차의 경인·경수고속도로 통행제한을 오는 12월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에요. 이와..
부시 미대통령의 돌연한 아시아 방문 연기 결정은 방문국에서 「미외교정치의 가변성」의 신호로 받아 들여지는등 미국의 아시아 정책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제기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7일 보도했어요. 워싱턴 포스트는 이번 방문연기 결정시기가 미국과 아시아 관계에 있어 최악의 시점에서 이루어졌다면서 필리핀 기지포기,병력감축,중국과의 불확실한 관계,..
부시 미대통령이 동아시아방문계획을 돌연 연기함으로써 그 지역에 대한 미국의 정책에 예기치 않은 신뢰문제를 제기시켰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미국과 아시아국가 관리들을 인용,7일 보도했어요. 일부 행정부관리들은 부시대통령의 연기결정사유를 이해하지만 그 타이밍이 더할나위없이 나빴음을 지적했어요. 이들은 미국이 1세기동안 유지해온 필리핀기지들을..
◎해외인력 도입 곧 구체방안 마련정부는 7일 정원식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분야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연말 물가안정,경인·경수 고속도로 교통난 해소대책 등을 집중논의했어요.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공부장관과의 추천을 받은 업체에 한해 해외동포·외국인력을 기술연수생 형식으로 국내에 들여와 산업현장에 배치할 수..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7일 로마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담 개막연설에서 유럽에 대한 미국의 안보공약을 재다짐하고 동구권과의 화해를 동맹국들에 촉구했어요.
이와 관련,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도 연설을 통해 나토가 동구국들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해 나토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동구권의 나토편입 가능성을 공개..
◎시세차익 관세부과등 대안 강구/농민 반발… 정치 쟁점 될듯우루과이라운드 협상과 관련해 정부 한쪽에서 예외없이 관세화를 통한 쌀시장 개방 불가피론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어 농민들의 거센 반발과 함께 정치 쟁점화가 예상돼요. 정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쌀시장 개방론은 협상이 현재 진행중이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여서 공개적인 논의에 부쳐지지 않고 있으나..
태우대통령은 7일 내년상반기에 실시될 기초및광역자치단체장선거와 관련、『두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것은 정부관계부처에서 시행에 물리적으로문제가 있고 지난번 기초의회선거에 정당을 배제한입법취지에도 어긋난다는견해가 있으므로 당정이이문제를 좀더 신중하게다루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오후 김영삼민자당대표..
부시 미대통령은 아시아순방계획연기와 관련,6일 그레그 주한미대사를 통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순방기간중의 의회일정이 불확실함에 따라 부득이 연기하게 된 것』이라며 유감을 표시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그리고 가능한 이른 시일내에 방문일정문제를 협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정부는 7일 정원식국무총리 주재로 경제분야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인력수입을 대폭 허용하고 제조업경쟁력강화차원에서 경인경수고속도로에서 2인이하 탑승 승용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어요. 이날 회의는 심각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상공부장관의 추천을 받은 업체에 한해 해외동포와 외국인력을 연수생형식으로 국내..
◎고속도 통행제한 강행/내달/소비자물가는 한자리수로정부는 7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상공부장관의 추천을 받은 업체에 한해 해외동포 및 외국인력을 연수생 형식으로 국내에 초청,산업현장에 배치할 수 있도록 결정했어요. 정부는 이날 정원식 국무총리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소기업인력난해소,연말물가안정,경인·경수고속도로 교통난해소대책 등을 논의..
아시아태평양 경제각료회의(아펙)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은 12일 오후 노태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최하는 만찬에 베이커 미 국무장관,와타나베 일본 외상 등 13개국의 각료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7일 밝혔어요.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첸 부장은 이날 만찬 직후 혹은 각료회의 기간중 노태우대통령과 개별면담을 갖고 한중..
◎정부 강행방침 비난 유서/대학생·시민 1백명 병원서 밤샘 7일 오후7시4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2761 서귀포 나라사랑청년회(나사청) 사무실 4층 옥상에서 나사청 전간부인 양용찬(26·남제주군 남원읍 신예리 679)씨가 “제주도개발 특별법 제정을 저지하고 민자당을 타도하자”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온몸에 시너를 끼얹고 분신한 뒤 1..
◎외국인 취업도 확대/경제장관 간담회/한 업체 최대 50명까지정부는 7일 정원식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상오 7시∼하오 10시에 경인·경수고속도로의 2인 이하 탑승승용차를 통행제한하는 조치를 12월2일 (월)부터 실시키로 했어요. 정부는 통행제한조치에 따라 불편이 초래되는 인천 수원지..
◎주요정책 충분한 당정협의 거쳐 발표를/선거 과다 보다 풍토가 문제/경제등 영향없게 탈법운동 엄정 대처 노태우대통령은 7일 내년으로 예정된 기초·광역자치단체장선거의 동시실시여부와 관련,『정부관계부처에서 동시선거가 시행에 물리적으로 문제가 있고 기초자치단체장선거에는 정당개입을 배제한 입법취지에도 어긋난다는 견해가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한 뒤 『앞으로 당정..
◎당정,지방세법개정안 손질정부와 민자당은 7일 이상연 내무장관과 나웅배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갖고 정부가 마련한 지방세법개정안의 일부를 수정,농지세기초공제액을 현행 2백80만원에서 5백60만원으로 1백%인상,조정키로 했어요. 기초공제액이 인상되면 면세액은 현재의 농지수입금액 8백41만원(논 기준 4천평)에서 1천6백47만원(논 기준 7..
정당의 박찬종 대표는7일 광주 그랜드호텔에서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갈등극복과 왜곡된 과거청산을위한 방안으로 국민통합을 이루어 낼 정치세력 형성 광주항쟁 진상조사특위 구성 서해안 개발특위구성등 3개항을 제시했다。
◎기업자금유입 철저 차단/선물제공 제조처까지 추적기업및 사조직을 동원한 불법사전선거운동을 철저히 수사해 배후의 지휘감독자와 상급책임자까지 형사 처벌하고 기업자금이 변칙적으로 정당이나 선거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세무조사활동을 강화키로 했어요. 또 당원교육단합대회등을 빙자한 선심관광,산업시찰,선물제공등 불법사례에 대해서도 추적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범법..
유럽공동체(EC)는 6일 미국의 보복관세 부과조치에 따른 대응 보복을 자제하고 즉각 대미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함으로써 미국과 EC간의 무역전쟁을 회피하려는 자세를 보였어요. 이와 함께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도 양측간의 이번 사태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자체가 무산되는 파국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 UR협상의 최고 협상기..
오는 14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일·미고위정책협의회가 클라크 미국무부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차관보의 방한 취소로 무기 연기됐어요.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7일 『민주당 정권인수팀의 준비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클라크차관보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순방계획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그러나 3개국 고위정책협의회는 적절한 시기에 개최될 것』이..
노태우대통령은 8일 상오 전용기편으로 일본을 방문,교토(경도)에서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와 단독·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이날 하오 귀국해요.
노대통령은 미야자와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중수교,중국지도부개편,미국대통령선거,오는 18일로 예정된 옐친러시아대통령의 방한등 최근 동북아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양국정상..
◎기업돈 유입·사조직 탈법 추적/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 회의/현 총리 주재정부는 7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업체 직원 및 사조직을 동원한 입당원서 할당,지역책임제 실시 등 조직적인 불법 사전 선거운동에 대해 철저히 수사,배후지휘·감독자·상급 책임자까지 형사책임을 추궁키로 했어요. 정부는 특히 기업자금이 변칙적으로 정당이나 선거에 유입되는 것을 조기 차단하기..
국민당은 7일 선거대책운영위원회를 열고 잘사는 나라 깨끗한 나라 함께 사는 나라를 3대국정지표로 한 12개 분야 50개 대선공약을 확정·발표했어요.
국민당은 이날 확정한 공약을 통해 지역감정해소를 위해 거국내각을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에 지방자치단체장선거를 실시하는 것을 약속했어요. 또 산업정책을 중소기업위주로 바꾸고 금융실명제와 토지실명제를 실시하며..
◎재벌해체·중소기업 육성국민당은 7일 선거대책 운영위원회를 열어 금융 및 토지거래 실명제와 자치단체장선거의 93년 상반기중 실시 등을 뼈대로 하는 대통령선거 50대 공약을 확정했어요. 국민당이 이날 확정한 50대 공약은 ‘새시대를 펼치는 새정치를 향하여’라는 대주제 아래 잘사는 나라 깨끗한 나라 함께 사는 나라를 3대 국정지표로하여 12개 분야에..
원단합대회 금품제공 사전운동 혐의 경찰、서울중구지구당 위원장등 3명구속 검찰에 이어 경찰도 대통령선거 불법선거운동 사범에 대한 본격적인 사법처리에 나서7일오후국민당 서울중구지구당위원장강형렬씨(37)등 국민당관계자 3명을 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특히 국민당의경우 불법선거운동이 조직적이고 노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
노태우 대통령은 8일 일본 교토를 방문해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정세와 한반도 및 동북아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 등장에 따른 한일 두 나라의 공동대응 방안과 북한의 핵무기개발 저지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특히 일본의 대북한 관계개선에 앞서 사전·사후 협의의 중요..
증권시장에 「핫머니」로 보이는 단기 투기성 해외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주가가 4일째 급등,지수가 9개월만에 6백60선을 넘어섰이에요. <관련기사 6면>주식시장은 7일 개장초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증권·한전주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9.41포인트나 상승,6백64.35로 올라섰이에요. 지난 4일부터 치솟기 시작한 증시 주가는..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7일 『반양금세력이 연대,새로운 시대를 개척해야 한다』며 새한국당(가칭)에 통합문제를 논의하자고 공식제의했어요.
정대표는 이날 상오 당사기자실에 들러 『새한국당인사들과 만나 적극적으로 통합문제를 논의,단시일내에 가부를 결정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김동길최고위원과 차수명·변정일·김해석의원으로 통합교섭대표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어요. 정대표..
〃규모커 몇달~몇년 걸릴수도〃 이안기부장 국회예결위 답변 이현우안기부장은 7일밤 국회예결위의 새해예산안 부별심의에서 정치인의간첩단연루설과관련、『아직내사중이기 때문에 확실한내용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면서『간첩단 전모의 발표시기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빠르면 몇개월후가될지、아니면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대선전에는 발표..
정부는 오는 18일께 신기정외무부제1차관보를 미국에 파견,빌 클린턴 미대통령당선자의 정권 인수팀과 접촉을 갖고 향후 한미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토록 할 예정이에요. 정부는 또 오는 20일 워싱턴에서 현홍주 주미대사 주재로 주미총영사회의를 개최,미정국의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과 미국내 주정부와의 접촉강화 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이상옥외무장관은 7일 기자..
◎당행사 빙자한 관광 등 의법조치/후보자동향추적,범법사실 채증 강화/공명선거 장관회의/“단속에 이견없게 구체적 위반여부 홍보를”/노 대통령 정부는 7일 기업의 자금 및 직원이 변칙으로 정당이나 선거에 투입되는 것을 조기차단키 위해 세무활동을 강화하는 등 정당의 조직적 불·탈법선거운동에 대해 철저히 수사,단속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날 상오 정부종합청사에서..
한국당(가칭)은 8일국민당 정주영대표의 통합논의제안에 대해 공식제의가 오는대로 창당준비위위원장단및 고문들이 참석하는 운영위에서 이를 정식으로 논의키로 했다。 ^2면에 관련기사) 이와관련、채문식창당준비위원장은『우리당은 아직 대선후보를 선출하지못한 상태』라며『본격적인통합논의는 당의 후보가선출된후 가능할..
부 강력단속따라 “범법행위 말라”자제지시 민자 타당감시위해 기동대 편성 민주 큰문제없는「청년축제」계속 국민 조직적 탄압간주 정면대응 민자 민주 국민당등 주요정당들은 정부의 대통령입후보예정자 사전선거운등 단속방침과 관련、각 지구당에 법에 저촉되는 활동을 하지않도록 긴급지침을 시달하는등 대비책을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민자 민주..
◎토지·금융실명제 도입/아파트 채권입찰 폐지/그린벨트 합리적 조정국민당은 7일 선거대책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번 제14대 대선에서 제시할 12개 분야 50개 항목의 공약을 확정 발표했어요. 국민당은 이 공약에서 「새시대를 펼치는 새정치를 향하여」라는 주제 아래 잘사는 나라 깨끗한 나라 함께사는 나라 등 3대 국정지표를 제시했어요. 국민당은 공약에서 경제..
미국의 대통령당선자 빌 클린턴은 정권인수작업을 담당할 정권인수위원회 위원장에 흑인 민권운동가인 버논 조던(57)을,실무작업을 총괄할 사무국장에 워렌 크리스토퍼 전국무부 부장관(67)을 6일 임명했어요. 크리스토퍼 신임 사무국장은 이날 정권인수위 위원명단이 발표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 행정부에 참여할 인물들에 대해서는 이권개입 가..
미국은북한의 비밀 핵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순항미사일공격 계획을 수립했다고영국의 선데이 타임즈지가7일 보도했다。 영국 최대의 일요신문인선데이 타임즈는 이날『미국 백악관과 국방부는 최근 며칠동안 유사시의 한국방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일련의 긴급회의를 열었다』며 미국이 검토중인비상계획중에는 순항미사일로 북한 핵시설을 제한공격하는 방안이 포함되어있다고 말했다。..
북한정무원총리 강성산이 인솔하는 북한정부대표단이 캄보디아를 방문하기 위해 7일 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관영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어요.
강성산의 캄보디아 방문은 지난해 12월 총리취임이후 첫 외국나들이로서,캄보디아정부의 초청에 의한 공식친선방문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으나 구체적인 방문목적 및 일정 등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대전엑스포가 7일 9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폐회식의식행사에 이어 서울예술단 2백50명이 재생과 창조의 메시지를 담은 무용「21세기 은하수길」을 펼치고 있다。(관련기사 3、18면)
수피 바야지드의 일생에 걸친 기도 내용. 청년기=『주여,제게 세상을 뒤엎을 힘을 주소서』 장년기=『주여,저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변화시킬 힘을 제게 주소서』 노년기=『주여,제 자신을 변화시킬 힘을 제게 주소서.이제서야 저의 우둔함을 알게 됐나예요. 제가 진작 이런 기도를 드렸다면 인생을 허송하진 않았을 텐데 후회스럽습니다』
93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던 대전엑스포가 7일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이에요. 이날 오후5시30분 박람회장 대공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과 테드 알렌 국제박람회기구(BIE)의장, 각계대표등 2천5백여명이 참석, 대전 엑스포의 성공을 축하했어요. 8월7일부터 「새로운 도약에의 길」이라는 주제로 대전 유성구..
김영삼 대통령은 임기1년(94년 2월25일)이 지난 직후 되도록 빨리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청와대 고위당국자가 밝힌 것으로 일본 〈교도통신〉이 7일 보도했어요.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고위당국자는 김 대통령이 호소카와 수상의 초청을 받고 “금년에는 갈 수 없으나 내년에는 방문하고 싶다”고 한 뜻은 내년 이른 시기에 일본을 방문하고 싶이에요. .
◎수출 경쟁력강화 지원/올부터 흑자정착/수출신장률 10.4%로 유지/“세계와의 경쟁으로 개혁추진”/김 대통령정부는 외국기업의 토지취득규제등 각종 행정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외국기업 전용공단을 조성하는등 투자여건을 개선해 선진국기업의 국내 투자진출을 촉진키로했어요. 또 외화대부와 해외증권발행확대등으로 국내기업의 외자조달을 원활히하고 해외투자진출폭을 넓히며,기술..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진정한 이웃되게 노력” 김대통령|세천 일총리 공동회견 〃경제 균형발전 이룩하자〃김대통령 〃교류확대 이해증진 중요〃세천총리 세천총리 어제 이한 김영삼대통령과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총리는 7일 오전경주 힐튼호텔에서 이틀간의 한일정상회동을 결산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갖고과거사를 극복、미래지향의새로운 한일..
◎총1천4백만명 관람 ‘성공’평가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주제로 지난 8월7일부터 93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던 대전엑스포가 7일 오후5시30분 황인성 국무총리 등 3부요인과 테드 알렌 국제박람회기구(BIE) 의장, 각계 대표, 조직위관계자 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장 대공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막을 내렸이에요. 대전..
김영삼대통령은 임기 1년(94년2월25일)이 지난 직후 가능한한 빨리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청와대 고위당국자가 밝힌 것으로 일 교도(공동)통신이 7일 경주발로 보도했어요.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고위당국자는 김대통령이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 총리의 초청을 받고 『금년중에는 갈수 없으나 내년에는 방문하고 싶다』고 말한 뜻은 내년 빠른..
한국정부관리들은 지난주 방한한레스 애스핀미국방부장관에게 제재조치로 북한을궁지에 몰아넣을 경우 북한이 무력도발해 올 가능성에 대해 계속 강조했다고뉴욕타임스지가 7일 서울발기사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남한의 핵발전시설들이 주공격대상이될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북핵 대화통한 해결 중요”김영삼 대통령과 호소카와 일본 수상은 7일 오전 내외신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어요.
호소카와 수상은 과거사 문제에 대해 “한반도 사람들이 여러 형태의 고통과 슬픔을 겪은 데 대해 그 비도한 행위를 깊이 반성하며 마음으로부터 진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사과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에 대해 “솔직한 자세에..
일본정부는 내년부터 일본내 모든 고등학교 교과서에 종군위안부 문제를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호소카와 총리를 수행했던 누마타 사다아키 일본 외무성 보도심의관이 7일 밝혔어요. 누마타 심의관은 이날 오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뒤 『일본은 학교 교과서에 일본의 과거행위와 한국에 대한 식민지배 그리고 중국및 동남아에 대한 행위등에 관한 내용..
◎협력대상 분야별 선정/소위구성 등 검토/추진은 민·관합동으로정부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부차원의 「신경제 협력기구」(NIEP)를 창설키로 합의함에따라 이 기구를 한·미간에 설치된 「경제협력대화기구」(DEC)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키로 하고 양국 관계실무진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연내에 공식발족키로했어요. 정부는 또 양국간 산업·기술 협력을 촉진시키기위해 「..
김영삼 대통령은 8일『이제는 과거를 과감히 떨치고 밝고 맑은 미래를 자신있게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면서『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온국민이 항께 마음을 모아희망찬 미래의 건설에 매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황인성국무종리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경제부처장관、신경제추진위원、 역관련기업인등 3백여명이 참석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7일 북한이 핵폭탄을 개발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한국에 대한 북한의 어떠한 침략행위도 미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미국 〈NBC텔리비전〉의 ‘언론과의 만남’이라는 프로에 출연해 “북한의 핵폭탄 개발이 허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또 북한이 대남공격을 감행할..
세상 건너는 법 대강도 모른다고 한마디 했더니 가슴이 갸름해 눈물이 가까운 여자 머리에 허리에 분칠한 몸뚱아리 발갛게 쏟아버리네 성질도、 땅 딛고 걷는 나보다 미끈하게 한 수 위일 수 없나。 푸드득 날다 떨어지는 집시치마 누가 햇볕 마른 가을 이야기만 하자고 했나。 그림 최 경 락
여야 총무는 8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국회 정상화 문제를 다루기 위한 공식 총무회담을 갖는다. 이날 회담에서는 과거청산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입장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보여 국회 정상화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예요.
◎잦은인사로 부대 장악력 떨어져/수뇌 비리 후유증… 상급자 불신군 지휘체계가 흔들리고 있어요.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강력히 추진돼 온 군부개혁이 최근 진급 및 보직 인사 후유증 군요직 장성 등의 비리관련 의혹 상급자 불신 풍조 및 기강해이 기무사 2차 수술 등 갖가지 불안정 요인을 안고 있는 가운데 각급 지휘관들이 부대를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고..
한·일양국의 각계지도층간 교류를 크게 증진시켜 미래지향적 두 나라관계를 구축하기위해 설치될 「한·일포럼」이 오는 12월 6,7일 이틀간 서울에서 첫회의를 갖고 출범한다고 한·일포럼 운영위원인 손주환국제교류재단이사장이 7일 밝혔어요.
◎여선 즉각 국회정상화 촉구 「12·12 사건」 관련자에 대한 처리문제를 둘러싸고 정기국회가 공전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7일 검찰의 기소유예 결정을 무효화하기 위해 장외투쟁을 병행하기로 결정,정국의 경색국면이 가중되고 있어요. 여야의 이같은 대립으로 이날부터로 예정됐던 국회 상임위활동과 8일부터의 예결위활동도 연기되는등 국회의 공전사태가 한동안 계속될..
워런 크리스토퍼미국무장관이 북미제네바핵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대책등을 협의하기 위해 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해요.
로버트 갈루치 미핵담당대사도 크리스토퍼장관과 함께 한국을 방문,대북 경수로 건설지원을 위한 국제 컨소시엄인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구성및 운영문제등을 협의한뒤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국기연기자>
정부는 기업인 방북 및 북한내 우리측 기업사무소 설치 허용을 골자로 하는 1단계 대북 경협 활성화 조치를 9일 발표할 예정이에요. 정부는 북한과 미국간 제네바 핵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남북 경협을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9일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핵·경협 연계정책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와 함께 대북 위탁가공 활성화를 위한 기술자 방북과..
남매가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격한 감정으로 대립하는 상태에까지 이르렀이에요. 어머니가 이 모습을 보고 뛰어왔어요. 『오빠가 먼저 싸움을 걸었어요』 누이동생이 씩씩거리며 말했어요. 『아니예요.쟤가 먼저 시작했어요』 오빠도 큰소리로 말했어요. 두 아이의 말을 다 들은 어머니는 손을 잡고 이렇게 달랬이에요.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알고 싶지 않단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누가 먼저..
경수로 컨소시엄 중참여 요청키로 촌산 일총리 무라야마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는 오는 15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에서 중국의 강택민주석에게 북한경수로지원을 위한 국제컨소시엄에 참여토록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9백70만섬… 1등 13만2천6백80원 정부는 7일 올해 추곡(쌀) 수매가를 지난 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수매량은 지난 해보다 30만섬이 적은 9백70만섬으로 결정했어요.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곡수매안을 확정, 9일께 국회에 동의를 요청키로 했어요. 11·30면 지난 70년 추곡수매제가 실시된 후 정부가 추곡수매가를 동결키..
◎내년 보리수매도 올해 수준서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수매량은 9백70만섬으로 지난해보다 30만섬을 감축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7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곡수매안을 확정,국회에 동의를 요청키로 했어요. 정부가 추곡수매가를 동결키로 한 것은 지난 83년 물가억제를 위해 동결한후 이번이 두번째예요. 정부가 이날 확정한 추..
◎경협 활성화 선언… 북 호응 촉구/기업인 방북사무소 설치 허용/5백만$이하 직접투자·시설반출도/정부/북한의 APEC참여 지원 김영삼 대통령은 7일 우리기업인들의 북한 방문을 허용하는등 한반도 경제공동체의 구성을 위한 남북 경제협력의 활성화를 선언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서울 여의도 63빌딩 콘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해 9백70만섬을 수매키로했어요.
〈관련기사 5·9면〉정부는 7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추곡수매안을 확정하고 9일쯤 국회에 동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어요. 추곡수매가 동결은 83년 물가억제를 위해 동결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며 수매량은 지난해보다 30만섬 줄었어요. 〈김해진기자〉 ◎여야 즉각반발 여야는 7일..
공화당이 최소한 상원의 다수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8일 미국 전역에서 상원의석의 3분의 1과 하원의석 전부,그리고 36명의 주지사를 선출하기 위한 중간선거가 실시돼요. 워싱턴 포스트지는 7일 야당인 공화당이 상원에서 다수의석을 장악하고 하원에서도 의석을 대폭 늘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어요. 이 신문은 전국 50개주를..
쓰레기매축장 부조리에 대한 사정이 몰아칠전망이다。 환경관리공단복진풍 이사장은 8일『김포쓰레기매축장의 시공이 잘못된데다 관리마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오염과 부정이 심각하다』며 청와대에 특명감사를 공식 요청했다고밝혔다(문화일보 10월14일자 1면)。 이 특명감사 요청서에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김포매축장운영조합、 매축장을 설계한 선진엔..
미중간선거가 공화당의 확고한 우세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실시돼요.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상원의석의 3분의 1(35석)과 하원의석 전부(4백35석), 그리고 36명의 주지사를 새로 선출해요. 7일까지의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은 상·하원과 주지사 선거에서 모두 확고한 우세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5면〉..
공화당이 8년만에 상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의 중간선거가 8일(현지시간) 미전역에서 실시돼요.
6면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하원의원 전원(4백35명)과 상원 전체의석의 3분의 1(35명)을 새로 뽑으며 전체 50개주 가운데 36개 주에서 새 지사가 선출돼요. 워싱턴 포스트지가 지난 6일 미전역의..
◎11년만에 처음… 정부,9백70만섬 수매 확정올해 정부의 추곡수매안은 수매값 동결과 수매량 9백70만섬(정부 수매 5백90만섬, 농협 차액지급분 3백80만섬)으로 결정됐어요. 그러나 이런 정부안에 대해 여·야당을 비롯해 농민단체 등이 모두 반대하고 있어 국회 동의과정에서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요. 추곡가 동결을 정부안으로 결정한 것은 지난 83년..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7일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을 8일 소환해 이 다리의 부실시공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어요.
서울지검 한 관계자는 “최 회장이 다리의 부실시공에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점검중”이라며 “8일 오전 최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검찰은 최 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수사..
런 크리스토퍼미국무장관이 북한과 미국간의제네바핵협상 타결후 한반도및 동북아정세변화와 한미양국의 안보협력 강화방안등을 협의키위해 8일오후 내한한다。 2박3일간 일정으로 방한하는 크리스토퍼장관은9일 오전 한승주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이 제네바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한미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천명할 것으..
투자 5백만달러이하 가능 나진|선봉 시범사업에 진출 정부、내일 구체조치 공식 발표 정부는 9일 그동안 금지해왔던 기업인과 기술자의 방북 기업의 북한사무소설치 5백만달러이하의 대북투자를 허용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대북경협완화 조치를 공식발표한다。 정부가 발표할 대북경협완화조치에는 북한의 나진|선봉지역에 대한 시범사업과 위탁가공을 위한대북시설재 반..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8일 오후 시공사인 동아건설 최원석회장을 소환,부실시공 개입여부를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최회장이 78년9월 임원회의에서 성수대교 공사기간 단축을 지시한 시점과 트러스를 제작하는 부평공장 책임자가 바뀌고 부실공사가 시작된 시기가 일치한다』며 『부실시공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해 최회장을 소환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검찰..
부 수매안|작년비 30만섬 줄여 정부는 울해 추곡수매가를 작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수매량은 작년보다 30만섬이 적은 9백70만섬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7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곡수매안을 확정、9일경 국회에 동의를 요청키로 했다。 정부가 추곡수매가를 동결키로 한 것은 지난 83년에 이어 이번이..
◎WTO관련 보조금 감축 대비/여야,수매확대 요구 정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추곡수매가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해 9백70만섬을 사들이기로 의결하고 오는 9일쯤 국회에 동의를 요청하기로 했어요. 수매가를 동결한 것은 지난 83년에 이어 두번째이며,수매량은 지난해의 1천만섬보다 30만섬이 적은 것이에요. 정부안의 수매가는 1등품의 경우 80㎏ 한 가마에 13..
◎귀로에 미서 딸 소영씨 만나… 일정 등 조사정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89년 스위스 방문기간동안 비밀계좌를 개설했을지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방문 목적 및 구체적 일정, 수행원들의 활동내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어요.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7일 『검찰의 요청에 따라 스위스 방문자료를 넘겨주었다』면서 『현재 검찰이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
여권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파문에서 빚어진 경색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막후접촉을 벌이는 등 여야관계정상화를 모색하고 있어요.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8일 『비자금정국과는 별도로 야권인사들과 접촉하며 비자금정국을 풀어나가기 위한 노력은 계속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워낙 민감한 사안이어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지만 최소한 비자금정국의 장기화가 정치권전체의 공멸을..
◎백77국중 백67국서 지지약속/유엔가입 4년만의 쾌거우리나라가 9일 새벽 실시되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1백60여개국 이상의 지지를 받아 비상임 이사국에 선출될 전망이라고 외무부가 8일 밝혔어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91년 유엔에 가입한지 4년만에 유엔안보리 이사회의 일원으로 국제평화유지 및 안보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됐어요. 외무..
~3백50억씩 제공 확인 검찰 금진호의원〃한보에 실명화 요청〃 동부김회장 출두거부…출금조치 2·3·4·5·6·30·31면에 관련기사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삼성그룹이건희회장、LG그룹 구자경명예회..
한국 차세대전투기 사업(KFP)으로 추진해 온 F16 C/D전투기 국내생산 기념식이 7일 이양호 국방부장관,김홍래 공군참모총장 및 삼성항공의 이대원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열렸이에요. 이장관은 치사를 통해 『최근 임진강 무장공비 침투와 부여 무장간첩 남파사건에서 보듯이 북한은 아직도 군사모험주의 노선을 버리지 않고 있다』면..
정부는 지난 89년 1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유럽순방중 스위스를 비공식방문한 일정이 재산 해외도피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당시 행적을 조사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2·4면〉외무부는 8일 노씨가 89년11월24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를 비공식 방문한 기간중 스위스 은행측과 접촉을 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외무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어요. 외무부..
외무부는 8일 노태우씨 비자금의 스위스은행 은닉혐의에 대한 검찰수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89년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노씨의 스위스 방문기록을 검찰에 통보한데 이어 자체 경위조사에 착수했어요. 외무부는 특히 노씨 내외가 당시 3박4일간의 스위스 비공식방문 중 3일째인 11월 26일 「자유 일정」을 가진 점을 중시, 당시 대사관직원 등 관련자들을 대..
◎진로 장회장·금진호 의원 소환조사대검 중수부는 7일 배종렬 전 한양회장(57)이 민자당 가락동 연수원 부지 매입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노씨에게 건넨 혐의를 잡고 배전회장을 전국에 지명수배했어요. 검찰은 이에앞서 그동안 국민은행등 6개 금융기관의 배전회장 계좌 22개에 대한 자금추적을 통해 당시 한양그룹의 비자금이 노씨 계좌에 입금된 사실을 일부 확인한..
◎정주영 이건희 구자경 김우중 신격호 최원석씨 등/검찰/진로 장 회장금진호 의원 조사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7일 노씨에게 거액의 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삼성그룹 이건희,LG그룹 구자경,대우그룹 김우중,롯데그룹 신격호,동아그룹 최원석 회장 등 재벌총수 6명에게 8일 오전 검찰에 출두하..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동인 8일 아침 서울 영하 3도를 비롯,남부 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게됨에 따라 서울·경기·강원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전국에 폭풍경보나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어요. 또 9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처럼 매서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어요. 기상청은 7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성고기..
◎정원 1만8천7백명 늘어/후기모집 줄어 5.8대1 예상96학년도 대입시는 특차전기모집이 늘어난 반면 후기모집이 크게 줄어 전기대의 평균경쟁률은 약 2.1대1,후기대는 5.8대1이 될 것으로 보여요. 또 서울대등 28개대가 본고사를 실시하고 연세대등 1백13개대(개방대 포함 1백26개대)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고려대등 88개대가 학부학과군계열별로..
◎정주영·이건희·구자경·김우중·신격호·최원석씨 6대 재벌회장 소환/동부 김회장 출금·배종렬씨 수배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비리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는 7일 노전대통령에게 거액의 비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진로그룹 장진호 회장(43)을 불러 노전대통령에게 전달한 자금의 액수와 성격,특혜대가인지 여부등에 대해 조사한..
김대통령 APEC 참석 미|일|태와 정상회담 17일출국 4일동안 김영삼대통령은 일본 오사카(대판)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참석하기 위해 17일부터20일까지 4일간 일본을방문한다고 윤여전청와대대변인이 7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빌 클린턴미국대통령、강택민(강택민)중국국가주석、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등 18..
◎정주영<현대> 이건희<삼성> 구자경 김우중<대우> 신격호<롯데> 최원석<동아>/조사대상 기업인 50여명/김우중·신격호 회장은 귀국 즉시 조사키로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7일 노씨에게 비자금을 제공한 현대 정주영·LG 구자경명예회장, 삼성 이건희·대우 김우중·롯데 신격호·동아 최원석 회장 등 대기업 총수 6명..
김영삼 대통령은 제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오사카(대판)를 방문한다고 윤여준 청와대 대변인이 7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18개회원국 정상과 대표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역내 무역·투자자유화와 경제협력을 실천하는데 따른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APEC에 대한 한국..
◎전기 1백40개대… 2.1대1예상/본고사 실시 28개대로 줄어/「농어촌 전형」은 1백26개대9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특차와 전기대모집 대학및 인원이 크게 늘어난데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등 상위권대에 실질적인 복수지원 기회가 주어지고 학부·학과군·계열별 통합모집대학이 늘어나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대학진학 문호가 매우 넓어지게 됐어요. 7일 한국대학교육협의..
김영삼 대통령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3차 아·태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윤여준 청와대 대변인이 7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2면김 대통령은 클린턴 미국 대통령,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 총리등 18개 회원국 지도자들과 아·태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
라빈 이스라엘 총리 조문을 위해 지난 5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던 이홍구총리가 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어요.
이총리는 9일 오전 김영삼대통령에게 이스라엘 방문결과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에요. 이총리는 귀국에 앞서 7일 오후(한국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에서 시몬 페레스 총리대행과 만나 『김대통령이 직접 조문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총..
◎아파트 분양가 부분 자율화이달부터 강원 전북 충북 제주 등 4개 지역에 한해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자율화돼요.
또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전용면적 25.7평 이하 미분양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은 금융 및 세제혜택을 받는다. ▶관련기사 8면 재정경제원과 건설교통부는 7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대책’ 확정해..
일본의 한 주간지가 「여성이 보는 남자의 매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어요.
20대는 외모,30대는 의지력,40대는 재산,50대는 교양과 지혜,60대는 남자의 순수한 마음에 매력을 느낀다고 응답했어요. 50대에 이르러서야 겨우 교양에 매력을 느낀다는 것은 너무 늦은 감이 있어요. 품위가 결여된 미모와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이는 돼지코의 금고리에 불과하예요. ..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이 7일 오전 9시30분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성부장판사) 심리로 열렸이에요. 이날 공판에서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우중(대우)·최원석(동아)회장 등 재벌총수 2명을 비롯, 금진호 전 의원, 이현우 전 대통령 경호실장 등 피고인 4명이 출정, 김준성 전 (주)대우회장 등 2명에..
◎2002 월드컵 명칭 KOREAJAPAN으로 표기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전은 한국에서 열리고 결승전은 일본에서 열려요.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 오전(한국시각) 취리히 본부에서 레나르트 요한슨 국제축구연맹부회장,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나가누마 겐 일본축구협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위원회를 열고 개막전 및 결승전을 비롯한 경기를..
내년부터 초등학생들은 전학 절차 없이 도시와 농어촌 학교를 오가며 공부할 수 있게 돼요.
교육부는 7일 도시와 농어촌 지역 초등학생들이 서로 환경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재 일부 학교에서 부분적으로 실시중인 도시·농어촌 초등학생간 현장체험 학습을 내년에 전국 시·도에서 시범 실시한 뒤 98년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어요. 체험학습 방안은 학교간 자매..
지난 5일 사살된 무장간첩 정찰조 2명은 도주기간중 민가 7곳등 9차례나 민간시설에 침입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어요.
특히 이들은 지난달 8일 민간인 3명을 사살한 뒤에도 무려 6차례에 걸쳐 민가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같은 민가 침입사실은 합참이 7일 간첩의 유류품중 비공개된 수첩(경향신문 7일자 1면보도)의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구체적으로..
노사합의에 의한 노동법 개정작업이 실패로 끝났어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노사관계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는 7일 제14차 전체회의를 열고 노동조합의 정치활동금지 조항 삭제, 근로기준법의 적용대상 확대 등 그동안 합의된 사항만으로 노동법 개정시안을 확정했어요. 노개위는 오는 12일 청와대에서 노동법 개정요강 보고대회를 갖고 그동안 논의해온 1백48개 쟁점사항..
◎중 소식통 “중·북한당국서 보호” 서방망명설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북한 최고실력자 김정일의 전처 성혜림씨(59)가 중국 북경(베이징) 인근에 체류중인 것으로 7일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5면>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중국소식통은 『성씨가 지난 1월 중순 20여년간 체류하던 모스크바를 떠나 스위스에서 머물다 언니 혜랑씨(61)와 헤..
◎PC통신 게재 70여종 “통과”/업계서 운영비 지원… 심의 하나마나PC통신과 700전화서비스에 제공되는 각종 정보의 내용을 심의하는 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그동안 심의기준을 무시한 채 운세,점성술,사주 등 70종 이상의 각종 미신관련 불건전 정보(본보 2일자 1면 참조)에 대해 「적합」판정을 내려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정보통신부는 그동안..
제조업의 국민경제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작년에 임금상승률을 앞질렀이에요. 국내총생산(GDP)을 취업자 수로 나눠 산정하는 국민경제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제조업의 경우 87년 이후 10년간 연평균 명목임금 상승률에 5%포인트나 뒤졌어요. 그러나 93년에 이어 지난해 명목임금 상승률이 87년 이후 최저치인 9.9%를 기록한 반면 국민경제생산성은 13.2%를 기록,임금상승률..
◎대회명칭은 「코리아재팬」/FIFA 회장선출 총회 한국개최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개최되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전은 한국에서, 결승전은 일본에서 열리게 됐어요.
대회 공식명칭은 「FIFA 2002월드컵 코리아―재팬」으로 확정됐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도 한국에서 열기로 결정됐어요. 한국·일본 대표단과..
◎공식명칭 「FIFA월드컵 KOREAJAPAN」/서울서 총회본선대진 추첨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하는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의 개막식 행사와 개막전은 한국에서 열리게 됐어요. 또 2002년 월드컵대회의 공식명칭은 「FIFA2002월드컵KOREAJAPAN」으로 결정됐어요. 그러나 결승전은 일본에서 개최돼요. <관련기사 3..
지난 5일 우리군 수색대에 의해 사살된 무장공비 2명은 군작전지역내 민가에 7차례나 침입,쌀을 비롯한 식량과 옷가지 등을 탈취했으나 군 수색대는 이를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관련기사 2면>합동참모본부는 7일 지난 9월15일부터 10월25일까지 정찰조 2명이 1개월간의 도주행적을 적은 수첩내용을 공개,이같은 사실을 밝혔어요. 이들 공비는 또 도주 도..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낭) 총리의 제2기 정권이 7일 출범했어요.
하시모토 총리는 이날 오후 소집된 중·참의원 양원 본회의에서 총리에 재선된 뒤 즉각 조각에 착수, 이날밤 이케다 유키히코(지전행언) 외상을 유임시키는 등 조각을 완료하고 자민당 단독내각을 공식 발족시켰이에요. 자민당 단독내각은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내각 이래 3년3개월..
◎출제위원책 인용… 40문항중 절반/수험생들 재시험 실시 요구지난달 20일 실시된 제14회 법원행정고등고시 1차시험 행정학 40개 문항중 절반이 출제위원이 쓴 책에서 그대로 베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어요. 7일 법원행정처와 수험생들에 따르면 행정학 객관식시험에서 약 20개 문항이 중앙대 법대 김규정 교수가 쓴 문제집 「객관식 행정학」(법문사간,9..
◎상여금 비중큰곳 대상/가입자 반발 거셀듯정부가 전체 보수 중 상여금등 업적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수백만 직장인들의 의보료를 98년부터 상여금 비율에따라 29%내외 인상할 전망이에요. 7일 신한국당 정의화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98년부터 보험료 산정기준인 피보험자 보수월액에 그동안 포함시키지 않던 상여금과 비정기적 시간외·휴일근로 수당을 포함시키겠어요. .
태아 성감별을 해주고 낙태수술을 해온 산부인과 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어요.
부산지검 울산지청 김진모 검사는 8일 상습적으로 임신부의 태아 성감별을 해준 혐의(의료법위반)로 산부인과의사 이범덕(46·이범덕산부인과원장) 이인묵(54·이인묵산부인과원장) 이진구(47·고려산부인과원장)씨와 조산사 김계순씨(38·여·은혜조산소원장)등 4명을 구속했어요. .
◎2년 징역∼천만원이하 벌금/해외여행출국세 1만원 부과앞으로 18세미만의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사람과 청소년을 술집등 유해업소에 출입시킨 사람은 2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돼요. 또 심의기관에서 청소년유해매개물 판정을 받은 음반,간행물,비디오등 매개물에 대해서는 「청소년유해표시」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도 2년이하..
BS 보도〃올4월부터 6개월 살아〃 안기부|주중대사관〃가능성 없다〃 북한 김정일의 전처 성혜림씨(59)가 최근 6개월동안 중국 북경시 교외에있는 호화빌라에서 거주해왔다고 SBS방송이 7일보도했다。 SBS는 이날 밤8시뉴스에서 성씨가 지난 4월경 모스크바에서 북경으로 와 북경 중심가에서 40여㎞떨어진 순의(순의)현의 고급빌라에서..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가 7일 중·참의원 본회의 총리 지명선거에서 다음 총리로 지명됐어요.
<관련기사 2·6면>자민당 총재인 하시모토 총리는 총리 지명 뒤 곧바로 조각에 나서 자민당 단독으로 제2기 하시모토 내각을 출범시켰이에요. 이로써 자민당으로서는 지난 93년 7월 총선에서 패배해 정권을 잃은 뒤 3년3개월 만에 단독 정권을 되찾..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노사관계 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는 7일 제 14차 전체회의를 열고 복수노조 금지,노조전임자 급여지급 문제,정리해고제 및 변형근로제 도입,공무원 및 교사의 단결권 보장 등 미합의 쟁점에 대해 절충을 계속했으나 합의에 실패했어요. 노개위가 노동관계법 개정안 확정시한으로 설정한 이날 전체회의에서도 합의에 실패함에 따라 노동관계법 개정..
이라크가 자국 영공을 비행하는 미군기를 격추하겠다고 위협하는 가운데 7일 유엔의 이라크 무기사찰단의 리처드 버틀러 단장은 현재의 위기가 계속될 경우 이라크는 화학무기 생산을 재개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고 이라크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중단된 U2의 정찰비행이 10일 다시 시작된다고 밝혔어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9일 3일간 예정으로 중국을 방문, 장쩌민(강택민)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국경문제등 양국 현안을 논의해요.
<관련기사 8면>옐친 대통령은 취임후 세번째인 이번 방중에서 양국간 국경문제, 한반도 정세, 경제·무역문제를 비롯한 중요 국내외문제에 대해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해요. 옐친 대통령은 방..
◎본사∼임진각 48㎞… 충북 28초차 제쳐서울이 처음으로 영예의 대통령기를 품에 안았어요.
통일의 염원과 마라톤 중흥을 위해 경향신문사와 대한육상연맹이 7일 공동 개최한 제27회 대통령기 전국통일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서울은 경향신문사앞∼임진각 48㎞를 2시간26분57초에 주파, 3연패를 노리던 충북(2시간27분25초)을 28초차로 제치고 대회 첫 우승의 감..
도쿄|홍콩 주가 폭락 일본과 홍콩의 주가가7일 폭락했다。 일본 닛케이(일경)평균주가는 이날 6일 종가보다 697·51엔(4·21%)내린 15、836·36엔으로 마감돼 2년4개월만에 16、000엔아래로 떨어졌다。 홍콩주가도 항생지수가 이날 전장에서 10、104·5로308·06포인트(2·95%)떨어져「홍콩증시붕괴」의 우려가 되살아났다。 (도쿄·홍콩 권순..
검찰은 8일 국민신당이 「청와대의 신당 창당자금 지원설」을 주장한 신한국당 구범회 부대변인과 국민회의 김민석 부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해온 데 대해 대선분위기를 해치는 흑색선전 엄단차원에서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수사하기로 했어요. 대검찰청은 이에따라 지난 6일 국민신당의 고발이 있자 7일 사건을 서울지검으로 이송했으며,서울지검은 이를..
창조섭리는 신묘막측하예요. 둥근 순무의 씨앗은 지름이 20분의 1인치밖에 안되지만 몇 달 안에 처음 크기보다 2천7백만 배로 늘어난다면 믿을 수 있을까.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조그만 씨앗은 또 좋은 토양과 공기,수분의 환경에서는 1분에 그 무게가 15배나 증가해요. 그리고 하루 동안만 해도 처음 씨앗의 무게에 비해 무려 1만5천 배나 자란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4인이하 사업장은 2001년부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노사관계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는 7일 2002년부터 기업단위의 복수 노조가 허용되더라도 해당 사업장 소속 노조원의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는 노조에만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5개 개혁방안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어요. 노개위는 또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보험업은 오는..
정부는 7일 일본이 독도 접안시설의 철거를 요구해온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일본이 더이상 독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도록 촉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2면>이규형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무라오카 가네조 일본 관방장관과 야나이 순지 외무성 사무차관이 일본의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독도 접안시설의 철거를 요구해온 데..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대 1조원 규모의 연·기금이 증시에 투입, 주식 매입에 나선다. 정부는 또 일부 외국언론기관이 우리나라의 금융상황을 근거도 없이 과장 보도함으로써 주가폭락 등 금융시장 불안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보고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중이에요. <관련기사 11면> 이와함께 당초 3조5천억원규모로 조성키로 한 부실채권..
◎두 총재 어젯밤 회동… 4개항 전격합의/당명 개정·‘3김 청산 추진위’ 구성키로신한국당 이회창 총재와 민주당 조순 총재는 7일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회동을 갖고 대선전 양당의 당대 당 통합에 전격 합의했어요. 이총재와 조총재는 이날 회동에서 당대 당 통합 새로운 당명과 당헌·당규제정 권력나눠먹기식의 DJP연합반대 3김 청산을 위한 범국민추진위..
◎신한국민주 합당 후보 이회창 총재 조순 합의/DJP 연대이인제 신당과 경쟁 판세변화 주목신한국당 이회창 총재와 민주당 조순 총재가 이총재로의 후보단일화 및 양당의 당대당 통합에 전격 합의해 대선구도가 사실상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3인후보간 정립체제로 재편됐어요. <관련기사 3·4면 사설 6면> 이에 따라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DJP연..
◎「후보 이회창총재 조순」 합의/통추 등 각계 영입작업 추진12월18일 실시되는 제15대 대통령선거가 DJP연합에 이은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선언으로 신한국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의 3자대결로 재편됐어요. 이번 대선은 이회창 총재가 3김청산,김대중 총재가 정권교체,이인제 후보가 세대교체를 각각 주장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며 이총..
김대통령|이회창총재 내주초 회동추진 청와대는 7일 김영삼(김영삼)대통령이 신한국당 탈당의사를 표명한 것과 관련、확고한 중립적대선관리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회창(이회창)신한국당총재의 거부로 무산된 이총재와의 회동을 다시 재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대통령과 이총재간의 회동은 빠르면 내주초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관기자)
선 이회창|김대중|이인제 3파전 3김청산 범국민위 추진 10일 구체내용 발표 이기택씨 선대의장 맡을듯 이-조 어제회동 신한국당의 이회창(이회창)총재와 민주당의 조순(조순)총재가 7일 양당의당대당 통합과「이회창후보、조순총재」로 연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대선구도는 이회창후보、김대중(김대중)국민회의후보、이인제..
청정 해역인 전남 신안군지역의 개펄을 이용한 천연 화장품이 선보인다. 전남 신안군은 (주)코리아나화장품과 공동으로 신안산 개펄로 만든 천연 화장품을 내년부터 생산, 판매키로 했다고 7일 밝혔어요. 신안군은 이를 위해 목포시 산정동에 하루 1t의 개펄을 가공할 수 있는 가공처리장 건립과 화장품 용기 디자인 준비작업에 착수했어요. 내년 1월 출시예정인 이 화장품..
일본 우익단체 소속의 청년이 독도문제에 항의해 7일 새벽 오사카 한국총영사관에 화염병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황국헌정당의 회원인 구로다 준이치(23)로 밝혀진 이 청년은 이날 새벽 4시45분께 오사카 중앙구 신사이바시에 있는 오사카 한국총영사관 정문에 화염병을 던지고 달아나다 오사카경찰에 체포됐어요. 한편 천우동지회 등 일본의 4..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는 7일 한국이 독도에 접안시설을 준공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어요.
김영삼 대통령이 7일 신한국당의 탈당을 선언했어요.
신우재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상오 “김대통령은 15대 대통령선거를 어느 정당에도 치우침없이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고,국정수행에 전념하기 위해 신한국당을 탈당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금명 신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에요. 김대통령의 탈당에 따라 신한국당은 집권여당이 아닌 다수당으로 바뀌고..
야개념 붕괴대선정국 대혼란 오늘 대선공정관리 특별담화 김영삼(김영삼)대통령은7일 신한국당을 탈당한데 이어 8일 오전 중립적인 대통령선거관리 의지를밝히는 대(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4·5면에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이어 오는10일 임시국무회의를 소집、내각에 대해 엄정하게대선을 관리할 것과 흑색선전 등 각종 불법..
시민단체「굴욕외교」에 반발 일우익회원 화염병 투척 시도 독도 접안시설에 대해일본정부가 철거를 요구하고 나서자 정부는 이를 주권적 권리라며 반박하는등 한일(한일)간 갈등이첨예화하고 있다。 또한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독도접안시설 준공식에 해양수산부장관을 불참시킨데 항의하는 한편 일본의 요구가 식민지 침략시대 발상이라며 규탄했다。..
◎실업대책 장관회의정부는 7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종필(김종비) 국무총리 주재로 실업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보통신 의료 등 전문직중 해외취업 가능성이 높은 5,000명에게 최장 3개월까지 월 40만원의 어학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어요. 대상자는 컴퓨터프로그래머 등 정보통신분야 4,000여명과 간호사 등 의료인력 500여명, 금융 등 기타 전문직..
◎부인도 친생부인 소송/6세미만 양자 성바꿔/여성 재혼제한도 삭제노부모를 모신 자식이 더 많은 상속을 받는 이른바 「효도상속제」와 동성동본 금혼제 폐지가 법제화해요.
정부는 7일 김종필(김종비) 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상당 기간동안 피상속인을 부양한 상속인이나,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료를 50% 이상 부담한 상속인에게는 고유상속분의 50%를 가산..
미 공화당의 뉴트 깅그리치 하원의장이 6일 중간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하원의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어요.
깅그리치 의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개인적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내년 1월 개원하는 제106차 하원의 의장 후보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7면>그는 또 동료 의원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2년간..
교육부는 7일 오전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위원장 조선제·조선제 차관)를 열어 서울대 총장에 이기준(이기준·60·응용화학) 교수를 임용제청했어요.
이교수는 12일 국무회의 의결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는대로 22대 서울대총장에 취임해요. 교육부는 『서울대 교수들의 투표결과를 존중하는 한편, 병역기피 의혹으로 문제가 된 이교수 장남(31)도 최근..
◎대형 연구회로 재편… 부처소속 탈피 총리에 감독권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등 지금까지 각 정부부처 소속으로 돼있던 59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5개 연구회로 통·폐합, 총리가 이를 감독하게 돼요. 정부는 7일 김종필(김종비)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육성법」을 심의, 의결했어요. 새로 설립되는..
◎박 총재와 조찬회동도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9일 낮 청와대에서 이회창(이회창) 한나라당총재와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국정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에요.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태준(박태준) 자민련총재와 조찬회동을 갖는다. <관련기사 3·4면> 여야는 그러나 총재회담 의제 절충에서 난항을 겪은 것으로 전해져 8일 접촉에서도 합의가..
경제청문회가 이르면 이달 19일께, 늦어도 내달 3일부터 한달 정도의 일정으로 열릴 전망이에요. 여야는 경제청문회가 과거 정권에 대한 심판이나 단죄가 아니라 외환위기를 초래한 정책상 오류를 파악해 경제위기의 재발을 막는 생산적인 성격이 돼야 한다는데 원칙적으로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여당은 막후접촉에서 경제청문회를 한달 일정으로 진행해야 하..
박지원(박지원)문화관광부장관과 박준영(박준영)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은 7일 중앙일보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 중재를 신청했다고 밝혔어요.
박장관과 박수석은 현 정부가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는 내용의 일련의 중앙일보 기사가 왜곡됐거나 사실과 다르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반론권을 중앙일보에 요구했어요. 이들은 반론문을 통해 “중앙일보가 홍석현(홍석현)전사장의..
여“정형근씨 추가고발” 야“내일 수원집회 강행” ‘빨치산발언’정국 악화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의원의‘빨치산’발언과 관련해 국민회의가 7일정의원을 추가 고발키로 하는 등 강경대응을 한데 맞서 한나라당도 수원 장외집회를 강행키로 하는 등 정국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A4면에 관련기사〉 국민회의는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정의원의 발언은 김대중(김대..
미 연방법원은 5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퍼스널 컴퓨터(PC) 운영체제의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고 판결했어요.
관련기사 5면토머스 잭슨 연방판사는 이날 미 행정부가 MS를 상대로 제기한 독점법 위반 소송에서 『MS가 막강한 힘과 막대한 수익을 앞세워 다른 회사의 시장경쟁 노력을 봉쇄해왔다』며 원고인 정부의 주장을 인정했어요. 잭슨 판사는 판결..
한진그룹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반부패특별수사본부(신광옥·신광옥검사장)는 조수호(조수호)한진해운사장을 8일 오후 4시 소환, 조사키로했다고 7일 밝혔어요.
검찰은 조사장을 상대로 한진해운이 96년 해외경비 지급을 위장해 거래은행에 외화송금을 의뢰한 뒤 이를 취소하는 수법으로 38억원을 유출, 법인세 29억원을 탈루시킨 혐의 등을 조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한진그룹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신광옥 검사장)는 7일조수호(조수호)한진해운 사장을 8일 오후 4시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조씨를 상대로 한진해운이 외화 송금을 의뢰한 뒤 취소하는 수법으로 96년부터 16차례에 걸쳐 38억원을 빼돌려 법인세 등 29억여원을 포탈한혐의를 조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한진해운이 해외에 이미 지급..
건강연대.한길리서치 설문.'실제서명 참여' 26.4% 그쳐500만명에 이르는 서명자를 확보했다고 발표해 정부의 의료보험 통합 추진 노력을 사실상 중단시킨 한국노총과 직장의보의 의보통합 반대 서명운동 결과가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노동.시민.의료단체들로 구성된 '건강연대'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는 7일 한길리서치가 국회에 제출..
언론대책 문건 파문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권재진,권재진)는 7일 중국 베이징(북경)에 머물고 있는 중앙일보 문일현(문일현)기자가 이르면 8일 귀국할 뜻을 간접적으로 전해왔다고 밝혔어요. 검찰에 따르면 문기자의 주변 인사가 7일 서울지검에 전화를 걸어 “문기자가 이번주 초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알려왔다는 것이에요. 검찰 관계자는..
소액주주 증자 신주 매입권 안줘비상장사인 엘지텔레콤이 주식양도 제한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하고도 장외에서 주식을 산 소액투자자들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은 채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해 투자자들이 반발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6.19면 7일 엘지텔레콤 소액주주들 말로는 엘지텔레콤이 지난달 30일 발행주식의 45.9%인 6천만주를 액면가 5천원에 유상증자한다는..
조폐공사 파업유도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강원일(강원일)특별검사 수사팀의 내분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회장 최영도·최영도)이 8일 공안검사의 수사참여배제 등 수사팀의 재구성을 촉구하고 강특검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퇴진운동도 불사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혀 파문이 확대되고 있어요. 민변은 이날 서울 서초동 민변사무실에서..
공무원들의 토요 격주휴무(전일근무) 제도가 연내에 부활돼요.
7일 재정경제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토요 격주휴무제 시행이 확실시되고 있어요. 재경부 한 관계자는 “현재 중단 상태인 공무원 토요 격주휴무제를 부활하자는 논의가 각 부처에서 활발히 이뤄져 연내 재실시하자는데 이견이 없는 상태”라면서 “다만 실시 시기는 부처 실정에 따..
금융구조조정을 위해 예금보험공사와 성업공사에 배정된 64조원과는 별도로 지금까지 투입됐거나 투입이 확정된 공적 자금 규모가 18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공적 자금 투입수요가 산적해있는 가운데 기존 64조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금융구조조정을 위한 「실질적인 공적자금」투입 규모가 80조원(국민1인당 175만원)을 웃돌 것으로 보여 사후관리 실패시..
「언론대책 문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권재진 부장검사)는 7일 문건 작성자인 중앙일보 문일현(문일현)기자가 이르면 8일 베이징에서 귀국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어요. 정상명(정상명) 서울지검 2차장검사는 이날 『 문기자가 이번주초 귀국해 검찰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전달해왔다』며 『 문건작성 경위와 국민회의 이종찬(이종찬)부총재..
한국의 금융기관들은 지난 2년간 극적인 변화를 겪었지만 또다른 충격을 견뎌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개혁이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미국의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가 6일 지적했어요. 무디스는 '한국 금융기관 전망'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한국의 은행들이 국가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신용등급이 오르기는 했으나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을 제외한 일반은행의 재무건전도는 '매우 약..
“고문등 반인륜범죄공소시효 폐지검토” 국민회의 임채정정책위의장 밝혀 국민회의는 7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고문과 가혹행위 등 인권탄압범죄에대해서는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방안을검토키로 했다. 〈A4면에 관련기사〉 국민회의 임채정(임채정)정책위의장은 이날 간부회의가 끝난 뒤“우리당의김근태(김근태)부총재를 고문했던 이근안(이근안)씨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고..
한국은 캄보디아보다 29년 앞섰이에요. 넉달전 대로에서 총을 맞아 죽은 여배우 필리카가 훈센총리의 정부라는 소문이 그래요. 쿠데타로 집권한 훈센이 색을 밝히다 끝내 살인이 났다는 그림이 29년전 정인숙사건의 동판화같아요. 캄보디아는 1949년 오늘 프랑스연합내의 독립국이 돼요. 그 뒤 프랑스는 베트남의 항전에 밀리자 네프르도프처럼 캄보디아를 떠나요. 그러나 캄..
미 연방법원은 5일 세계 소프트웨어 왕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 컴퓨터 운영 체제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으며 막강한 힘과 막대한 수익을 앞세워 다른 회사들의 시장 경쟁 노력을 봉쇄해 왔다고 원고인 정부의 주장을 인정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결정으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돼요. 토머스 펜필드 잭슨 판사는 재판에..
미국 연방법원은 5일 세계 소프트웨어 왕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 컴퓨터 운영체제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려 왔고,업계 내 경쟁을 저해하기 위해 다른 업체에 대한 협박과 끼워팔기 등을 자행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을 해쳤다고 판결했어요. 토머스 펜필드 잭슨 판사는 이날 예비적 사실관계 확인 결정문을 통해 미국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독점법 위반..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김태동·김태동)와 새천년준비위원회(위원장 이어령·이어녕)는 8일 공동 개최한 ‘새천년의 국가비전과 전략’ 대토론회에서 21세기 한국사회의 5대 비전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10대 전략을 천명했어요. 대토론회는 9일까지 정치·경제·문화 등 주제별로 16개 과제가 발표되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이달중 김대중(김대중)대통령에게..
언론대책문건을 직접 작성해 이를 팩스로 국민회의 이종찬(이종찬)부총재에게 보낸 당사자인 중앙일보 문일현(문일현)기자가 검찰에 출두하게 됨으로써 이번 사건은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어요. 언론대책문건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권재진·권재진부장검사)는 8일 문기자가 베이징(북경)에서 이날중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문기자를 귀국 즉시 소환해..
- 개혁 불충분...건전도 46개국중 43위한국의 금융기관들은 지난 2년간 극적인 변화를 겪었지만 또다른 충격을 견뎌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개혁이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미국의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가 6일 지적했어요. 무디스는 이날 「한국 금융기관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 한국의 은행들이 국가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신용등급이 오르기는 했으나 상당수 일반은행..
서울지검 특수2부(이덕선 부장검사)는 7일 한국디지탈라인 사장 정현준(정현준)씨가 국감에서 "이경자(이경자)씨로부터 검찰 고위관계자를 잘 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씨 말의 진실 여부와 실명으로 거론한 검찰 고위간부에 대해 로비를 받았는지를 확인중이에요. /관련기사 5면서울지검 이기배(이기배) 3차장은 "검찰 고위간부에 대한 정씨의 진술은..
대우자동차 노사가 최종부도를 막기 위해 7일 밤샘협상을 벌였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는 등 난항을 계속했어요.
대우차는 지난 6일 1차부도를 낸 물품대금 어음 445억원을 이날도 결제하지 못했고, 8일 오전 9시 은행 영업시간 시작 전까지 막지 못할 경우 최종부도처리와 법정관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23면 주재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엄낙용..
스웨덴 등 북유럽지역 국가와 멕시크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지역 국가들은 비슷한 시기에국제통화기금(IMF)체제를 겪었으나 북유럽 국가는 이를 극복하는데 성공했고 중남미 국가는 실패했어요. 중남미 국가는 현재 만성적인 위기재발국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어요. 한국은 지금 북유럽형이냐 중남미형이냐의 갈림길에 놓여 있어요. 이같은 극과 극의 운명은 사실 노사문제가 결정..
대우자동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당초 8일 오전 9시30분 이전까지 대우자동차 노사가 인력감축등 구조조정에 대한 동의서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최종 부도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변경, 이날 오전 진행중인 노조의 비상대책회의가 끝날 때까지 최종부도 처리를 유예키로 했다고 8일 밝혔어요. 대우자동차 노사는 이날 오전 부평본사 회장실에서 이종대회장과 김일섭노조위원장이..
정현준씨 '이경자씨 검찰고위간부와 친분' 진술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이덕선)는 7일 이용근 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27일 단기연수를 목적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자세한 출국경위 등을 조사중이에요. *관련기사 18면 검찰은 또 한국디지탈라인 사장 정현준(32.구속)씨가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검찰..
법정관리 위기에 처해 있는 대우자동차와 현대건설 '부실 빅2'의 처리가 심한 진통을 겪고 있어요.
대우차동차는 노조의 인원감축동의서 제출 거부로 최종부도에 몰리고 있고 현대건설은 '비장의 카드'로 내놓은 현대상선 보유주식 매각방안이 현대상선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되고 말았어요. 대우자동차 노조와 채권단은 대우차 최종 부도 처리를 놓고 밤샘 진통을 거듭했어요. 대..
1차부도를 낸 대우자동차가 7일 전날 미결제분 445억원을 이날 밤늦게까지 막지 못해 최종부도가 임박했어요.
채권단은 대우차 부도가 몰고올 경제적 파장 등을 고려해 어음결제마감시간을 8일 오전 9시30분까지 연장,일단 최종부도 처리는 유보했어요. 이에 따라 대우차 노사는 채권단이 자금지원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자구계획에 대한 노조 동의서’를 놓고 밤샘 재..
대우자동차가 7일 최종부도 위기에 몰렸으나 채권단이 부도처리 시한을 8일 오전 9시30분까지로 연장해줌으로써 일단 위기국면을 모면했다.그러나 8일 새벽까지도 대우차 경영진과 노조간에 자구계획안 협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 시한까지 노조가 구조조정 동의서를 채권단에 제출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며, 이 경우 최종부도 처리가 불가피해져요. 이에 따라..
대우자동차 노조가 구조조정 동의서 제출을 완강히 거부하고 채권단은 기존 입장을 견지함으로써 대우자동차는 결국 최종부도를 거쳐 법정관리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그러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8일 오전 9시30분까지 최종 부도처리를 미룬 뒤 노사 협상을 지켜보기로 해 막판 타결의 여지는 남아 있어요. 대우차가 법정관리로 갈 경우 GM과의 매각협상에 악영향을..
현대건설 유동성 지원방안을 놓고 현대 관련 계열사와 소액주주들이 강력 반발하면서 현대의 추가 자구안 마련이 난항을 겪고 있어요.
정몽헌(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은 7일 오전 김윤규 현대건설 사장, 김충식 현대상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갖고 현대건설에 대한 계열사별 지원 규모와 방식을 논의했으나 현대상선이 지원 거부입장을 분명히..
-채권단 시한 오전 9시30분까지 연장...노사 밤샘협상대우자동차 최종부도 처리가 8일 오전까지로 미뤄졌어요.
대우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엄낙용 총재는 7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대우차 노조가 구조조정 동의서 제출을 거부했으나 대우차가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 전날 만기가 돌아온 어음 4백45억원에 대한 최종부도 시한을 8일 오전까지 미루기..
현대건설은 서산농장을 일반에 매각키로 하고 이를 담보로 매각대금담보부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어요.
총 매각대금은 7,000억원(평당 2만5,000∼3만원)정도로 예상되며 채권발행금액은 5,000억원선이에요. 이같은 계획은 현대상선의 중공업·전자지분 5,514억원을 팔아 이 중 일부를 현대건설 유동성에 지원하려던 계획이 상선측의 거부로 차질을 빚고..
8일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입동' 추위가 몰아치겠어요.
기상청은 7일 입동인 이날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찾아온 추위가 8일까지 이어져 강원 내륙지방은 아침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은 한겨울같은 매서운 추위까지 느껴지겠다고 예상했어요. 8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철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3도로 춥겠고, 서울.인천.수원..
자금위기에 몰린 현대건설은 7000억원 이상의 자구안을 마련, 8일 채권단에 제출할 예정이나 일부 계열사에서 이같은 지원 방안에 반발해 막판 진통이 예상돼요.
현대가 마련한 수습방안에는 상선이 보유중인 중공업-전자 지분 전량(5514억원) 매각 정몽헌(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의장의 사재출자 정주영(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자동차 지분 매각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자구안 마련이 계열사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어요.
7일 현대는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이 이날 오전 김재수 구조조정위원장, 김충식 현대상선 사장, 김윤규 현대건설 사장, 박종섭 현대전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력 계열사 사장단 모임을 주재하고 계열사별 지원 규모와 방식을 논의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2.23면 정 회장은 사장단 모임에서..
중국 출장을 떠났던 정몽구(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일정을 앞당겨 귀국했어요.
현대자동차는 7일 "정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6일 오후 귀국했으며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신사옥으로 정상 출근했다"고 말했어요. 정회장은 지난 3일 출국한 뒤 당초 1주일 동안의 일정으로 중국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자동차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어요. 정회장의 조기..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7일 "현대건설이나 쌍용양회도 (11.3 기업퇴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여수 돌산체육관에서 전남 지역 인사들과의 오찬을 갖고 "아무리 덩치가 큰 기업도 돈을 못벌면 기업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생존.발전 가망이 있는 기업은 과감히 살려내고 그런 가망이 없는 기업은 단호히 퇴출..
조흥·외환은행은 독자생존으로, 한빛·평화·광주·제주은행은 합병을 통한 금융지주회사에 편입되는 쪽으로 결론이 났어요.
금융감독위원회는 8일 임시회의를 열고 은행경영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경영정상화 대상 6개 은행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어요. 금감위는 조흥 외환은행은 기업퇴출 등에 따라 추가 부실요인이 다소 있지만 계획된 증자계획 등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7일 “생존·발전 가망이 있는 기업은 과감히 살려내고 가망 없는 기업은 단호히 퇴출시킬 것”이라며 “현대건설 쌍용양회도 이런 원칙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대통령은 전남 여수 돌산체육관에서 전남지역 각계 인사 280여명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돈 못 버는 기업은 기업이 아니다”며 “아무리 덩치 큰 기업도 돈을 못 벌면 기업이..
7일 치러진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돼 평균점수가 40점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요.
특히 언어와 수리 영역에서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돼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 전국에서 지난해(1116명)보다 2배 이상 많은 2457명이 시험을 포기하는 사태가 빚어졌어요. 이에 따라 지난해 66명이나 나왔던 만..
7일 치러진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에 비해 언어와 수리영역에서 훨씬 어렵게 출제됐어요.
사회탐구와과학탐구, 외국어(영어)영역도 지난해보다 약간 어려웠이에요. 입시전문기관들은 지난해에는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 성적이 336.8점(400점 만점,100점 만점 기준 84.2점)이었으나 올해에는 그보다 최저 26점,최고 49점 가량 떨어질 것으로..
7일 실시된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돼 평균 40점 이상 대폭 떨어질 전망이어서 일선고교의 입시지도에 혼선이 일고 있어요.
일부 낙담한 수험생은 8일 학교를 결석하는 등 심한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고교마다 새로운 진학지도표를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어요. 일선 고교와 입시전문기관에 따르면 언어영역이 가장 까다롭게 출제돼..
7일 치러진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와 수리영역이 매우 어렵게출제돼 지난해보다 평균점수가 40점 안팎 하락할 것으로 보여요.
이처럼 변별력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논술 및 면접ㆍ구술고사의 비중보다 수능성적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돼요. 또한 상위권 수험생들은 비교적 대학 및 학과 선택이 쉬워진 반면 중ㆍ하위권 수험생들은 큰 혼..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평균점수가 큰 폭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여요.
7일 전국 937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영역을 비롯해 수리, 사회탐구.과학탐구, 외국어 등 모든 영역이 지난해보다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다고 수험생과 입시전문가들은 밝혔어요. 특히 언어영역과 수리탐구는 지난해보예요. .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8일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앞으로 국가 운영에 전념하겠다는 취지에서 민주당 총재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오후 2시 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에 유선호 정무수석을 보내 이 같은 입장을 당에 공식 통보했어요. 그러나 한광옥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막판까지 총재직 사퇴를 만류했으나 김대통령은 당초 결심을 굽히지 않은..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대통령은 8일 당무회의에서 한광옥대표의 사표를 반려한 뒤 경제와 남북관계 개선에 전념하기 위해 당총재직을 사퇴하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당무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유선호 정무수석을 통해 한대표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 발표토록 했어요. 한편 민주당 쇄신파들로부터 사퇴압력을 받아온 박지원 청와대..
-감사원 감사,최근 5년간 5천여점 도난,밀반출지난 5년간 5,000여점의 문화재가 도난 또는 해외 밀반출되고 심각하게 훼손되는 등 정부의 문화재 관리.보존 업무가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감사원은 지난 6∼7월 두차례에 걸쳐 문화재청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관리와 발굴.조사, 보수정비 등 문화재 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한 결과 모두 67건의..
7일 치러진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와 수리 등 대부분의 영역이 지난해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돼 전체적으로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400점 만점에 30∼50점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어요.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의 변별력이 비교적 높아졌다고 평가했어요. 이날 대성.종로학원 등 사설 입시학원들은 지난해에 비해 상위권(350점 이상)은 인문계 26..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특히 언어와 수리 영역을 중심으로 예년보다 상당히 어렵게 출제돼 전체적으로 수험생들의 평균점수가 2001학년도보다 26∼49점 낮아질 것으로 보여요. 7일 전국 93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02학년도 수능시험에서 특히 1교시 언어는 가장 까다롭게 출제됐고,수리와 제2외국어 영역도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어요. 수능시험 출제본부는 전 영..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8일 민주당 긴급 당무회의를 열어 당 내분 사태에 대한 종합수습책을 밝힐 예정이에요. 김대통령은 당무회의에서 총재직 사퇴라는 중대 결단을 밝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돼요. /관련기사 3.4면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김대통령은 총재직을 이양, 앞으로 당무에서 손을 떼고 국정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표명할 것으로 안다"고..
* 95년부터 6년새 문화재 5665점 도난감사원은 7일 감사결과 2003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중앙박물관이 인근에 미군 헬기장이 있는 등 부적합한 장소에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이른 시일 안에 헬기장의 이전 방안을 강구하라고 관계부처에 통보했어요. 감사원은 "건립 터 안에 있는 주한미군 헬기장이 이.착륙에 따른 소음과 진동 등으로..
우리나라의 총대외지불부담(총외채)규모가 외환위기 이후최저치로 떨어졌어요.
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총외채는 1,250억달러로 전달보다 12억달러 줄었어요. 지난 8월,1년만에 처음소폭 늘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이에요. 9월 중 외국계 은행의 본·지점 차입금이 14억달러 늘었지만 국내 금융기관이 차입금과 외화증권 17억달러를 갚고 민간 무역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6일 올 들어 10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기준 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현재 연 2.5%에서 2.0%로 0.5% 포인트 내렸이에요. 이에 따라 미국 금리는 9ㆍ11 테러 사태 이후에만 3차례인하하는 등 10개월 동안 4.5% 포인트가 떨어지면서 1961년 이후 4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됐어요. FRB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
외교통상부는 7일 중국에서 마약범죄로 사형당한 한국인 신아무개(41)씨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관련자 엄중처벌 방침과 영사업무 개선책을 발표했어요.
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재외국민을 보호할 책임을 맡고 있는 외교부로서 사전에 충분하고도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못해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이민자의 천국' 이젠 옛말링컨 기념관과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등 미국 워싱턴 시내 관광명소 주변의 기념품 가게. 이곳 상인들이 9.11 테러사건 이후에는 워싱턴 상징 기념품 대신 성조기와 성조기가 새겨진 티셔츠 넥타이 볼펜 우산 등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채 팔고 있어요. 서울의 신촌 부근 지역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워싱턴 시내 대학가 조지타운에 운집..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은 8일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 총재직 사퇴 방침과 관련, “김대통령이 총재직을 즉각 사퇴하고 특정정파의 수장으로서가 아니라 국민의 대통령으로서 국정에 전념한다면 한나라당도 이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총재직 사퇴에 이어 대대적인 인적쇄신과 비상중립내각 구성 등 추가조치를 통해 남은 임기동안 경제회생등 민생에 주력해야 할 것..
약 4조원의 공적자금을 수혈받은 대한생명이 자회사인 신동아건설을 매각하면서 다른 경쟁업체보다 불리한 조건을 제시한 곳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생명은 지난 9월10일 신동아건설 매각 주간사인 산경M&A를 통해 신동아건설을 전문건설업체인 일해토건에 매각했다. 대한생명은 신동아건설로부터 받아야 할 채무 4037억원 중 3167억원을..
국군 창설 53년 만에 탄생하는 첫 여성 장군에 양승숙(양승숙.51.육본 간호담당관) 대령이 내정됐어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7일 "그동안 여성 장군 후보 7∼8명을 상대로 보직경력을 포함한 여러가지를 검토한 결과 간호병과 출신인 양대령이 적임자라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어요. 국방부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8일 첫 여성 장군을 군..
중국에서 마약 제조 등의 혐의로 지난 9월 사형당한 신아무개(41)씨의 유골에 대해 유전자(디엔에이) 검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주중국 한국대사관은 7일 중국 쪽으로부터 이달 초 넘겨받은 신씨의 유골에 대해 디엔에이 검사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국내 당국에 전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 관계자는 "유골이 신씨의 것인지 확인하기..
지난 6일 실시된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능 사상 점수 하락폭이 가장 컸던 지난해보다 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일 가채점 결과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5개영역 원점수 기준(400점)으로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2.1점, 자연계는 3.0점, 예체능계는 2.6점씩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어요. 이는 전날 유명 입시학원들이 지..
지난 6일 치른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평균점수가 입시전문기관들의 예상과는 달리 지난해보다 2~3점(400점 원점수 기준)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및 표 3·8·15면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종승)이 전체 수험생의 6.2%인 서울·경기지역 수험생 4만2134명의 답안지를 표본채점해 분석한 결과,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는 인문계..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2∼3점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어요.
또 4년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상위 50% 집단은 5∼6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하겠다던 교육당국의 방침과 다른 것으로 난이도 실패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여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7일 올 수능 응시자의 6.2%인 4만2,134명..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8일 오후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7일 "살인 용의자 사망사건 수사 결과가 8일 발표된 이후 인선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8일 오후 인선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후임 검찰총장으로는 현직 발탁을 원하는 검찰 내부의 의견을 수용할 경우 사시 12회인 김각영(김..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표본채점) 결과 당초 지난해보다 10∼20점 올라갈 것이라는 입시기관들의 예상과 달리 전체적으로 인문계가 2점, 자연계 3점 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상위 50% 집단 수험생들의 점수하락폭이 더 커 인문계 5점, 자연계 6점 정도가 각각 낮아졌어요. 이에 따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대입지원시 눈치작전이 치열해질..
세계적인 경제회복 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통화당국은 금리를 대폭 내렸고, 우리는 동결했어요.
▶관련기사 17·21면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6일(현지시각) 주요 단기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현재의 연 1.75%에서 0.5%포인트 내린 1.25%로 결정했어요. 연준의 금리 인하는 올 들어 처음이며, 내린 금리는 1961년 7월 이후 가장..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6일 침체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어요.
FRB의 금리정책결정기구인 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날 회의에서 12인 위원 만장일치로 은행간 초단기 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연 1.75%에서 1.25%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1961년 7월이후 최..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2∼3점 가량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어요.
따라서 지난해에 이어 난이도 실패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어요. 특히 재학생의 성적이 더 떨어져 재수생과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짐에 따라 재수생의 강세가 예상돼요. 일선 학교는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게 됐어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종승)은..
(워싱턴 백문일·서울 박정현기자) 한국은행은 7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을 반영해 현행 4.25%의 콜금리(금융기관간 초단기거래금리)를 동결하기로 했어요.
이에 앞서 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연방기금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0.5%포인트나 대폭 내렸이에요. 이같은 미국 금리는 지난 1961년 7월이후..
한국은행은 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중 콜금리 목표를 현 수준인 4.25%로 동결키로 했어요.
또 우리나라는 당초 예상대로 올해 6% 수준의 경제성장률,3% 수준의 물가상승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이에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6일(현지시간) 미국 경기 회복을 위해 연방기금 금리를 1.75%에서 1.25..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표본채점 결과 전체 수험생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2∼3점,상위 50% 집단인 중상위권은 5∼6점까지 하락할 것으로 분석돼 유례없는 점수폭락 사태가 났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으로 출제하겠다던 출제당국의 목표가 또다시 어긋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3·27면> 또 일선 학교의 가채점 결과 재학생의 성적..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표준채점과 사설입시기관들의 분석결과 서울대 상위권 학과의 정시모집 합격선은 인문계 361점 이상, 자연계 360점 이상 등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상위권 학생의 증가로 인기학부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요. 특히 의약계열 등은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설립으로 모집정원이 줄어 사상 최고의 경쟁률이 점쳐지고..
한국은행은 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11월중 콜금리 목표치를 현 수준인 연 4.2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어요.
박승 한은 총재는 이날 회의가 끝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택가격이 정부의 강력한 투기억제대책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박 총재는 "국제경제의 불경기..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후보의 후보단일화 협상이 8일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4명 안팎의 민주당 의원들이 이날 추가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민주당은 7일 후보단일화협상팀 전체회의를 갖고 이해찬(이해찬)·이호웅(이호웅) 의원과 유선호(유선호) 전 의원을 정 의원측과의 협상에 나설 대표단으로 선임했어요. 통합21도 이날 신..
회계 선진국으로 자부해온 미국에서 엔론,월드컴 등 굴지의 회사들이 회계부정을 통해 이익을 부풀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기업이 망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기업의 투명성 문제가 세계 금융시장의 주요 관심사가 된 지 오래예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회계관련 제도를 꾸준히 뜯어고쳤지만 분식회계는 여전히..
대검은 7일 수사관의 구타로 피의자가 사망한 사건의 대책으로 수사과정에서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신문조서 작성 때 변호인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이르면 다음주말 발표키로 했어요. 검찰 관계자는 “신문조서 작성 등 조사 단계에서 피의자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수사관들의 피의자에 대한 구타나 가혹행위 예방을..
중국 공산당의 16차 전국대표대회(16대)가 8일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 전국에서 2000여명의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어요.
이날 개막 선언에 이어 장쩌민(강택민)국가주석겸 총서기의 당 중앙위원회 정치 보고에 대한 청취가 있었어요. 장 주석은 총 4개 부문 60여쪽 분량의 정치 보고를 통해 자신이 총서기로 취임한 1..
교육과정평가원의 표본채점 결과가 발표된 7일 수험생들은 3년 연속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교육당국과 10점 안팎으로 점수가 오르리라고 예상했던 사설 입시학원,이를 그대로 보도한 언론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어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수능토론방에 ‘silverecho17’이란 ID로 글을 올린 한 수험생은 “부모님이 시험이 정말 쉬웠냐고 물어봐 황당했..
금세기 들어 처음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16대)가 8일 베이징(북경)에서 개막돼 14일까지 이어져요.
이번 대회는 최고 지도부 전면 교체에 따른 제4세대 지도부의 등장을 예고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중국 공산당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2,114명의 당 대표들에게 중국의 정책 방향..
이르면 2004년 1월부터 모든 상장·등록기업의 CEO(최고경영자)와 CFO(재무담당 최고임원)는 사업보고서에 의무적으로 ‘회계투명 서약’을 해야 해요.
분식회계 등 허위사실이 드러났을 때는 CEO와 CFO는 물론 대주주도 민사상책임을 져야 해요. 지금은 보조지표로 활용되는 ‘연결 재무제표’가 주된 지표로 바뀐다. 연결재무제표 제출 시한도 사업연도말부터 3..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지켜봐주는 누군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라네.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내가 가장 아쉬워했던 게 바로 그거였어. 소위 '정신적인 안정감'이 가장 아쉽더군. 가족이 거기서 나를 지켜봐주고 있으리라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정신적인 안정감'이지. 가족 말고는 그 무엇도 그걸 줄 순 없어...
|파리 함혜리특파원|우리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가 유네스코(UNESCO)의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에 선정됐어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는 7일(현지시간)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심사위원회를 열어 한국의 판소리를 포함..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세계 무형문화유산 걸작'으로 선정됐어요.
/관련기사 18면문화재청은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 선정위원회가 우리나라 판소리를 비롯한 세계 28개 무형유산을 제2차 세계무형유산 걸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지난 9월 체결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우리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가 유네스코(UNESCO)에서 선정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 걸작으로 선정됐어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는 7일 밤(한국시간) 세계 56개국이 제출한 후보작에 대한 심사를 벌인 결과 판소리를 포함한 28개를 세계무형문화유산 걸작으로 최종 선정했어요. 이에 따라 우리 민족의 한과 정서가 절절히 녹아 있는 판소리는 세..
국회 법사위는 7일 법안심사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조 속에 노무현(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을 표결로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이에요. 국회는 10일 또는 1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처리할 예정이며, 열린우리당이 실력저지를 하지 않기로 해 통과될 것으로 보여요. A3면 법사위를 통과한 특..
공직사회 부패를 고발한 40대 초반의 지방공무원이 부패방지위원회로부터 6천만원이 넘는 신고보상금을 받았어요.
이번 보상금 지급은 작년 12월 출장비 부정지급 신고자에게 74만원을 지급한 이후 두번째예요. 7일 부방위에 따르면 중소규모 지방자치단체의 대민서비스 집행부서 공무원인 ㄱ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이 근무하는 부서에서 벌어지는 고질적 비리를 담은 편지를 부..
여야의 불법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8일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대선 당시 관리하던 부산 선대위 공식 후원회 계좌 이외에 별도로 관리했던 일부 계좌를 확인,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대선 당시 부산 선대위 회계책임을 맡았던 최씨가 부산기업으로부터 당선직후 뿐 아니라 대선전에도 금품을..
미국을 방문한 정부 대표단이 미국측과 이라크 추가 파병부대 규모와 성격 등 쟁점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정부는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방한(16~18일)때 추가 협의를 한후 늦어도 다음달에 노무현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과 직접 전화 접촉 등을 통해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여 주목돼요. 이는 결국 파병문제가 양국 정상간의 최종협의 또는..
프로골퍼 안시현(19·코오롱)과 스승인 정해심(44·세미프로)씨가 일궈낸 ‘신데델라 이야기’는 짜증나는 뉴스로만 점철되어온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예요. 안시현은 지난 2일 세계최고수준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3일 내내 단독선두를 달리며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예요. 사람들은 안시현을 가리켜 ‘로또’와 같은 대박을..
최근 3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최소 500조원의 불로소득이 생겼고 그러한 불로소득의 대부분이 50만명 정도의 주택·땅 소유자에게 집중됐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김태동(김태동)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6일 밤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출연, "2001년 우리나라 전체의 주택과 토지(상업용 건물과 공장 제외) 가격은 2,600조∼3,000조원이었으나..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규명을 위한 특검법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조 속에 7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어요.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어서 이를 둘러싸고 정국의 긴장이 고조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3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특검법을 표결로 통과시킨 뒤 즉각 본회의에 상정,처리하려 했으나 열린우리당측이 ‘..
두산중공업은 노사 합의에 따라 지난 5일까지 대리급 이하 사무직 170명의 명예퇴직 신청서를 받았어요.
평균 나이는 36세였어요. 지난 9월에도 과장급 170여명이 명예퇴직했어요. 과장급으로 회사를 떠난 송모씨는 “4∼5년 후에 명퇴를 당하느니 조금이라도 젊을 때 내 길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어요. ”고 말했어요. 대기업 과장급 이하의 젊은층에 명예퇴직..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불법 대선자금 제공에 관련된 기업이 다음주까지 검찰 수사에 자진 협조하지 않으면 전면 수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7일 밝혔어요.
검찰은 그러나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처벌을 최대한 감면하겠다고 강조했어요. /관련기사 3면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은 "일부 기업이 비자금을 조성, 정치권에 전달한 단서를 확보했고 또 다른 기업에 대해..
터키가 이라크 파병을 철회한다고 터키 관영 아나톨리아통신이 7일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어요.
터키 외무부는 앞서 이날 파병을 재고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또 터키 국방부도 파병 준비를 중단한 상태라고 터키 민영방송인 NTV는 밝혔어요. 압둘라 굴 터키 외무장관은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과 6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돼 파병 철회에 관해 미..
터키가 이라크 파병계획을 7일 철회했다고 현지 아나톨리아 통신이 정부통을 인용 보도했어요.
이번 철회는 지난달초 터키 의회의 1만명 파병안 승인이 이뤄진 뒤 이라크 지도부 및 이라크 내 쿠르드족이 터키군의 연합군 참여를 강력히 반발한 데 따른 것이에요. 터키 정부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의회의 승인을 파병 추진으로 이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어요. 같..
공직자 재산등록·공개 제도 주무 부처인 행정자치부 허성관(허성관) 장관은 7일 “내년 외부 전문기관에 종합적인 연구를 의뢰, 이를 토대로 의견수렴을 거쳐 재산등록·공개 제도를 전면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어요. 허 장관은 이날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993년 이후 시행과정과 종합평가, 외국의 제도 분석 등을 통해 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
남북한은 7일 평양에서 제7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직접교역 확대 등 남북경협 전반을 협의하기 위한 사무소를 내년중 개성공단 내에 개설하기로 사실상 합의했어요. 남북은 또 막판까지 이번 경추위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전력분과위원회 가동 등 북측의 대북 전력지원 방안협의 요구와 관련,잇단 위원장 및 위원 접촉을 가진 끝에 이번 회의 합의문에 포함시..
정부는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해 3000명 규모의 비전투병 파견 의사를 미국측에 타진했으나 미국측이 안정화군(Stabilization Force)을 강하게 요구해 추가파견 부대가 치안유지 업무를 일부 담당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안정화군은 이라크의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전투병 성격의 부대로,공병 중심의 비전투병 부대를 파견하..
불법 대선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는 지난해 대선 당시 민주당과 한나라당에 불법 대선자금을 건넨 단서가 드러난 최소 2~3개 기업에 대해 계좌추적에 착수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또 이들 기업 중 1~2곳에 대해서는 사무실 압수수색을 벌이기로 했어요. 검찰 관계자는 “우리는 기업쪽에 충분히 협조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준 만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종석 사무차장이 9∼12일 미국을 방문, 6자회담 조기 개최를 비롯한 북핵문제와 한.미 양국간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4면이차장은 방미 중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한반도 담당 미 행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미 대선 후 북.미관계 개선과 한.미관계 강화방..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종석 사무차장이 9∼12일 미국을 방문,이달 20일쯤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 등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NSC 이지현 공보관이 7일 밝혔어요. 이 차장은 방미기간 스티븐 해들리 미 백악관 NSC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만나 북핵 6자회담과 한·미 양국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에요. 이 차장은 또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제임스..
한국일보사가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해 50만명 관람이라는 국내 전시 최고기록을 세운 ‘색채의 마술사-샤갈’ 전이 부산에 찾아갑니예요. 부산전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11월13일(토) 개막해 2005년 1월16일까지 두 달여 간 부산광역시와 공동주최로 열립니예요. 부산전 역시 7~10월 서울에서 선보인 샤갈의 대표적 원작 120여 점이 사랑..
공무원 노조법과 비정규직 관련법을 둘러싸고 정부와 노동계가 한치의 양보없이 정면 대결 양상으로 치닫으며 11월 노동계에 ‘동투(동투) 한파’가 밀려오고 있어요.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8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국기관장회의’를 열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퇴직연금법,..
종합부동산세 도입을 둘러싼 정부의 구체적인 안이 공개되면서 시중 뭉칫돈이 크게 동요하고있어요.
부동산 부자들은 보유중인 부동산을 당장 팔고 싶어 하지만 부동산시장은 꽁꽁 얼어붙어 있어요. 여기에 ‘실질금리 마이너스(-)’추세가 지속되면서 마땅히 투자할만한 금융상품은 이미 동이 난 상황이에요. 이처럼 투자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뭉칫돈들은 일단 단기성 예금으로 대..
민주노동당은 7일 중국 정부가 지난해 1년 동안 8000명의 탈북자를 북한으로 귀국시켰다고 밝혔다고 전했어요.
중국 당국에 의한 송환 탈북자 수가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처음이에요. 민노당 최규엽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부터 4박5일간 중국 지린성 옌벤 자치주 일대에서 탈북자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은 1997년 북한의 식량난을 전후..
이라크 정부는 7일 쿠르드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이날부터 60일 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했어요.
이 같은 조치는 미군이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점인 팔루자에 대규모 지상군을 집결시키고 이에 맞서 저항세력이 이라크 전역에서 공격을 벌여 유혈사태가 확산한 데 따른 것이에요. 13면 타이르 하산 알-나키브 이라크 정부대변인은 이날 "국가비상사태는..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예요. 단편소설.시.문학평론.단편만화 등 4개 부문입니예요. 58년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경향 신춘문예는 그동안 참신하고 개성 있는 신인 작가.평론가를 배출, 한국 현대문학의 자양분이 되어 왔습니예요. 지난해에는 단편만화 부문을 신설해 신인 만화작가 발굴에도 힘쓰고 있습니예요. 참신한 상상력과 패기를 지닌 문예지망생..
여당의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해 사학법인 등이 개정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학교를 폐쇄하겠다며 교사들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거리시위에 나서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볼모로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요. 특히 상당수의 사학재단 이사장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전경련이 사학법 개정안의 위헌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가세, 파문이 확산되고 있..
한류 열풍으로 타고 ‘한국의 맛’이 만리장성을 넘었어요.
순수 토종 외식업체들이 ‘음식 왕국’인 중국에 속속 상륙하고 있어요. 8일 업계에 따르면 순수 한국 피자 브랜드인 ‘미스터피자’는 지난달말 중국 베이징(북경)에 7번째 점포를 개점하고 대대적인 축하 행사를 가졌어요. 4년전 중국에 진출한 이 업체는 지난해 1월 베이징에서 제일 큰 피자 매장인 동방광장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이 9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를 강행키로 함에 따라 사상 초유의 공무원 파업 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정부가 찬반투표 원천봉쇄라는 강경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시민단체들도 공무원 파업에 강력 반발하는 등 여론은 매우 부정적이에요. 3면‘옥천자치참여주민연대’ 등 충북 옥천군내 26개 사회단체는 7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침체된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내년 하반기에 각종 연기금에서 10조원 규모의 여유자금을 조달해 사회간접자본(SOC)과 정보기술(IT)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을 펼치기로 했어요.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오후 과천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2004 당·정·청 경제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활성화를 위한 종합..
국회 파행 열이틀째인 8일 김원기 국회의장 주선으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이 열릴 예정이어서 대치정국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돼요.
▶관련기사 3면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여야 이견으로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의원외교협회장 및 의원친선협회장의 배분도 오는 11일까지 마치도록 양당 원내대표에게 촉구할 예정이에요. 김기만 의장공보수석은 7일 “파행 중인 국회 정상화를..
이라크 임시 정부는 7일 쿠르드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60일 기한의 비상사태를 전격 선포했어요.
자이툰부대 주둔지인 아르빌은 쿠르드족 자치지구여서 이번 비상사태 지역에서 제외됐어요. 사실상 계엄령과 같은 이라크 정부의 비상사태 선포는 내년 1월 총선과 미군의 팔루자에 대한 대규모 공세가 임박한 가운데 나왔어요. 타이르 하산 알 나키브 이라크 총리실 대변인은 기..
이라크 침공 뒤 최대 격전이 될지 모를 팔루자 진격전을 준비하고 있는 미군이 지난주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공습을 강화해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정부는 쿠르드 지역을 제외한 이라크 전역에 60일 동안 계엄령을 선포했어요. 이에 저항세력들 반격으로 사마라 등에서 연쇄 차량폭탄 공격을 감행하는 등 유혈사태 확산 속에 이라크의..
정부는 경기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한국형 뉴딜' 사업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에요. 또 정부재정 이외에 연기금, 공기업 투자재원, 사모펀드 등 민간자본과 외국자본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동원해 시설투자에 활용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5면이헌재 경제부총리는 7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당.정.청 경제워크숍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
전북 군산 미국 공군기지에서 유출된 기름에 오염된 농경지에서 기준치의 최고 7배가 넘는 유독화학물질이 검출됐어요.
그러나 미군은 같은 지점을 같은 시점에 검사하고도 유독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토양오염의 심각성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어요. 미8군 통신부대에서 기름이 유출돼 계곡이 오염된 경기도 의왕시 백운산에서도 계곡수 수질..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과 정보기술(IT) 부문에 예산과 연기금, 사모펀드까지 활용하는 ‘한국형 뉴딜(New Deal)’ 정책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돼요. 또 신행정수도 건설은 무산됐으나 수도권 발전방안과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건설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2006년부터 추진돼요.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과 이헌재 경제부총..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7일 경기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한 학자금 장기 대부제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5면 정부·여당은 이날 이해찬 국무총리,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당·정·청 경..
사학 관련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갖고 정부와 여당이 추진중인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반대,사립학교를 폐쇄하겠다고 결의한데 이어 재계도 이 법의 위헌가능성을 거론하며 반대입장을 천명해 사립학교법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요. 특히 이날 대회에는 전국 국·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교장회 소속 교장들도 참석했어요. 이들은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사학 관련 단체가 중심이 돼..
고한성 통신원 = 호주에서 한밤중에 엄마가 휘두른 도끼에 잘려나간 아기 다리를 붙이는 접합 수술이 10여명의 의료진이 달려들어 8시간이 넘는 마라톤 작업 끝에 일단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7일 새벽 2시 30
서울시 여성 10명 중 4명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5∼14일 서울 거주 25∼39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출산 등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결혼의 필
8.31 종합부동산대책의 후속입법이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대책의 핵심인 종합부동산세법에 대해 한나라당 소속 일부의원들이이를 저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부동산투기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연대모임인 ‘토지정의 시민연대’
아이티 구호식량 약탈(AP.자료사진) 정부 "해외파병 여력 없다"..유엔에 통보 유엔은 장-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대통령 축출 이후 혼란을 겪고있는 카리브해의 아이티에 한국군 보병중대를 파병해 줄 것을 최근 요청한 것으로 전
[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 증권사들이 퇴직연금이라는 거대한 '대안시장'(블루오션) 시장에 도전하고 있어요.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 한정된 수익구조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증권업계는 퇴직연금을 발판으로 금융자산 관리 시장에 뛰어든다는 각오예요. 특히 퇴직연금은 그동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이해찬 총리가 거론되고 있다"면서, "서울시장 후보로 사실 가장 두려운 적은 이해찬 총리"라고 밝혔어요. 홍준표 의원은 7일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진행 김어준, 저녁 7시5분-9시)에 출연해,
삼성전자, 5종 초슬림 핸드폰 출시 삼성전자[005930]는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폰'을 비롯한 초슬림형 새 휴대전화 5종을 연말께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어요. 카드폰(모델명 SGH-P300)은 두께가 이번에 선보인 5개 제품 중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8.31대책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시장 안정화 기조와 심리적 부담감 등으로 인해 내년도 아파트값이 4%대의 하락세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어요. 전세가격의 경우 입주물량은 늘어나지만, 정부의 각종 규제와 실물경기 회복의 더딤에 따라 사려
올해 취업시장 고스펙 파괴현상 뚜렷 토익 695점에 학점 3.5, 어학연수 경험 없음. 지난 6일 삼성, 그것도 그룹 계열사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연구개발 사원으로 합격한 아주대학교 강병현(25.정보통신
- 내일오전 10시 소집..금통위와 맞물려 `관심` - 다음주 종합대책 발표 앞서 사전조율 성격 회의 [이데일리 문주용기자] 정부는 내일(9일) 긴급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소집, 최근 집값 급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해요. 이날 회의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할 것
- 검찰, 영장 재청구 방침..상징적 의미 이상 힘들 듯 - 국민은, 외환은행 인수협상 가속 전망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엘리트 쇼트 론스타 부회장 등에 대한 검찰의 영장청구가 또다시 기각됐어요. 검찰이 영장을 재청구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지만, 이번 영장 기
고속도로 갓길에 3∼4명 모여 태우고 내려… 사고 발생시 보상받을 길 없어 고유가 시대를 넘기 위한 승용차 카풀(함께타기)족들이 늘면서 '위험한 카풀'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사고 발생 때 보험처리나 합의 등의 다툼이 아니라 고속도로 상에서 죽음
[앵커멘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정국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예요. 보수진영에서의 이명박, 이회창 후보간의 주도권 경쟁. 그리고 범여권 후보들 사이의 후보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예요.
[한겨레] 지난 5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세륜중 3층 복도. 5교시 수업 종이 울리기까지 5분이 남았지만, 시끌벅적해야 할 복도는 썰렁했어요.
학생 세명이 교실을 향해 종종걸음을 치는 게 전부였어요. 복도에서 만난 이아무개(15)군은 “자꾸 시시티브이로 쳐다보는
2002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던 매매가 1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가구수가 올들어 처음으로 감소했어요.
이는 대출규제와 보유세 증가 등의 이유로 올해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때문이에요. 8일 부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직장인 1천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에게 반항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95.9%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어요.
- "미 경제위기 심각..대통령 취임 후 경제 최우선 과제"- 경기부양책 우선적 통과..자동차산업 적극 지원 피력- 중산층구제, 금융위기차단, 금융구제책 재점검 등 4가지 아젠다 제시[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산층
쌀쌀한 계절이다. 불황이라지만 속속들이 오르는 물가에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밖에 없어요.
불황이라지만 속속들이 오르는 물가에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밖에 없어요. 오르지 않은게 드물어 대수롭지 않게도 생각되기도 하지만 새삼 ‘이렇게나 물가가 올랐나’하고 놀라게 되는 것들도 있어요. 모든 게 1000원인 천냥백
【광주=뉴시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2세 여아가 추락, 숨진 가운데 경찰이 10대 장애아를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어요.
8일 오후 2시45분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A양(2)이 쓰러져 있는 것을 A양의 엄마(29)가 발견, 병원
[중앙일보 장주영] 프라임그룹의 정·관계 로비와 관련, 서울서부지검이 이주성 전 국세청장을 수사 중이에요. 검찰은 이르면 다음주께 이 전 청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에요. 서부지검 황윤성 차장검사는 7일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 시도
[앵커멘트] 경기침체와 불황이 계속되면서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니죠. 대전에서는 아파트 분양가를 25% 파격 할인 판매하는 건설업체가 등장하는 등 지방 건설업계가 불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다양한 고육책을 내놓고 있습니예요.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예요.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버락 오바마 당선으로 북미 관계 진전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측과 북한 정부 대표단이 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어요. 북핵 검증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북한 외무
서울ㆍ경기 10~40㎜, 충청ㆍ호남 20~60㎜ 더 내려 비온 뒤 쌀쌀…지난주보다 5~8도↓ 일요일인 8일 인천과 경기 북부, 충남지방 등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천둥ㆍ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중앙일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살아오는 동안 ‘육군 대장 전두환’에게 딱 한 번 박수를 쳐본 일이 있어요.
1980년 7월 30일, 국가보위 비상대책위원장 전두환 장군의 발표문 중 한 대목이에요. “…과열 과외로 인한 사회 계층 간의 위화
[중앙일보 선승혜] 이른바 ‘대포폰(명의를 도용한 휴대전화)’ 논란과 관련해 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삭제하기 위해 서울 세운상가 등지의 컴퓨터 전문업체를 수일간 찾아다녔다는 주장이 새로 제기됐어요. 민간인 불법 사
‘BBK 사건’에 연루돼 복역 중인 김경준씨(45·사진)가 다스에 140억원을 송금한 경위와 관련해 미국 법원의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어요.
자동차 부품을 현대·기아차에 납품하는 다스는 2007년 대선 당시 투자자문회사 BBK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첫 시각장애인 앵커로 화제를 모았던 이창훈 씨(25)가 무리 없이 첫 뉴스 방송 신고식을 치렀이에요. 1급 시각장애인인 이창훈 씨는 앞서 지난 7월 523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KBS 및 국내 최초로 장애인 앵커로 선발됐어요. 7일 낮 12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서송희 인턴기자, 심혜민 인턴기자) 빅뱅의 첫 MTV 유럽 뮤직 어워즈 수상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이에요. 6일(현지시각) 빅뱅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오디세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EMA)
폐암 말기 투병중 이틀전 퇴원해 수능 응시 '투혼' 8일 경기도 가평군 일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이 모인 가평고등학교. 올해는 전국적으로 '수능 한파'가 없었지만 산 밑이라 그런지 학교 앞은 유독 칼바람이 매서웠
황상민 "정치적 쇼하지 말라" vs 김성주 "정신이상에 가깝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생식기'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황상민 교수와 이를 비판해온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라디오에서 거
중견기업 부장급 연구원인 김기한(52)씨는 최근 현대자동차의 2013년형 아반떼를 샀이에요. 전에 타던 차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로체. 차를 줄인 셈이에요. 김씨는 “아이들이 다 커서 주로 안사람과 둘이 다니는데 준중형이면 충분하단 생각이 들었다”며 “‘
[머니투데이 송학주기자] ['희망임대주택리츠 2호'부터 일시적 1가구 2주택자 포함…기준 애매해 형평성 논란] 그래픽=강기영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7억원짜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씨(50)는 2011년 집값이 오를 것이란 생각에 대출을 통해 송파구
서울의 한 병원 신생아실에 놓인 아기바구니가 많이 비어 있어요.
저출산 문제는 이제 국가 존립차원에서 극복해야할 과제예요. 이데일리DB[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인구론’의 저자인 토머스 맬서스는 1789년 인구 억제를 주장한 대표적 학자예요. 그는 인구
한 유명 아웃도어 업체 직원이 SNS에 올린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개념 블랙x크 직원'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어요. 이 게시물은 "후줄근한 차림새로 우리매장 안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무식한 것들이 남들
누리과정의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논란에 3∼5세 자녀를 둔 부모는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왜 아이를 더 낳으라 했느냐”는 불만도 터져 나왔어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유치원 관계자는 7일 “보육료 지원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 마케팅 회사에서 7년째 대리로 근무했던 A(34) 씨는 첫 아이를 갖게 되면서 '죄인 신세'가 됐어요.
"너 대신 업무를 나눠맡아야 하는 동료들에게 미안한 줄 알라"며 노골적으로 눈칫밥을 줬던 직장 상사는 업무평가에 C등급을 매겼
[앵커] 찬바람 불면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분들 많으실 겁니예요. 그래서 기초 화장품 몇 개씩 덧바르게 되죠. 이게 효과가 있는건지 이선화 기자가 취재했습니예요. [기자] 피부 보습을 위해 보통 몇 개의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지 조사해봤습니예요. 3~4개
가격 상승 피로감에 전국 아파트 숨고르기…오름세 둔화 대구·부산도 가을 들어 상승률 급감…'지방발 침체' 우려도 서미숙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주택시장에 '노란불'이 켜졌어요. 가을 이사철 성수기임에도 추석
조선중앙통신 "폐암 투병 중 7일 94세로 사망"…'빨치산 출신' 북한시간 11일 오전 9시 발인…'국장'으로 치르기로 '빨치산 출신' 북한의 혁명 1세대인 리을설 북한 인민군 원수가 7일 폐암 투병 중 94세로 사망했다고
임성기 회장 손주들, 올들어 보유주식 가치 12배로 불어나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로 주가가 폭등하면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손자와 손녀 7명이 각각 1천억원대 주식부자가 됐어요. 8일 재벌닷컴에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기존 건물의 안전성 확보 담보 못해…내력별 철거 안전과 연관 리모델링 활성화 위해 실증단지 연구개발사업(R&D) 계획 시행 아파트를 리모델링 할 때 옆집과 트는 '세대 간 병합'을 금지하는 현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11·12 민중총궐기 날 청와대 앞까지 평화행진을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있어요.
(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청와대 뒷산에 올라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 행
<앵커> 친절한 경제입니예요. 어제(7일) 국회에서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서 고구마가 줄기가 또 캐어져 나왔습니예요. 정부 예산 중에 최순실 씨가 개입을 해서 나중에 돈을 쓰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가 된 상태였는데, 정부에서 이거 찾아보니까,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활동하며 여러가지 사업의 이권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가 8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돌아가기 위해 호송버스에 탑승하기 전 휠체어를 타고 이동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지명 철회 의사를 밝히고 국정 운영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부탁하기로 했어요. 이에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8일 오전 헤럴드경제와의 통화
- 검찰 칼 끝 박대통령이 부른 7명 총수 향해…뇌물죄 성립 가능성 - IMF보다 위기라는 점 경제지표가 증명 - 0%대 성장 생산, 소비, 투자 모두 감소 - 미대선, 금리인상 등 대외적 불확실성도 확대 - 경제 컨
화재진압 중 쓰러진 동료 구조 "소중한 생명 구했다는 데 감사"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는지 아찔합니예요. 당시에는 쓰러진 동료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예요. " 소방의 날을 하루 앞둔
CJ 이재현 회장 이복형제 변호인이 고발장 제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CJ그룹 이재현 회장 등의 '비선 실세'를 통한 '사면 뒷거래' 의혹을 눈감은 의혹으로 추가 고발됐어요. 이 회장의 배다른 형제 이모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삽화=뉴스1등교하던 여학생에게 기습 뽀뽀를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어요.
8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2형사부(이석재 부장판사)는 이날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1년
정부 잇단 규제에 매수세 줄어…부산은 5년 만에 가장 낮아 매매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일부 재건축 아파트 때문" 정부가 고강도 규제를 연달아 내놓으면서 콧대 높던 아파트 매도자들의 위세가 꺾이고 있어요. 8일 KB
외출했다가 귀가했더니 애완견이 처참하게 죽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8일 경남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거제시내 한 원룸에 사는 20대 여성은 "집 안에 애완견이 죽어 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검찰 무기징역 구형했지만 '12년' 구형 - 심신미약? 증거인멸까지 시도.. 이해 안돼 - 청와대 청원 20만 돌파, 재심은 원천적 불가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생각만해도 진저리 ‘굴욕 3종세트’ 관장·제모·회음부 절개 없는 출산 회복 속도 빠르고 스트레스도 적어 그네·수중분만 등 편안한 방식 선택 “환자 취급 대신 출산 주체 돼 기뻐” 네덜란드는 70%, 우리는 1% 미만 약물 처치 등 의료적 도움 최소화하
내년 봄 우유 공급 재계약 시즌…"가격 인상 요인 설명 중" 올해 서울우유와 남양유업이 우윳값을 올리면서 조만간 우유를 이용한 카페 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어요. 8일 식품업계
'포항선언' 채택…경북을 유라시아 협력거점으로 "산업화 본산" 강조…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로 혁신성장 전국확산 주력 지난달 군산·이번엔 포항…영호남 아우르는 '지역경제 투어'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경
강동구 17주 만에 하락…강남 4구 아파트값 일제히 약세 서울 아파트값이 1년 2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어요.
9·13부동산 대책 이후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서울 평균으로는 처음으로 가격 상승세가 꺾인 것
A씨 부부는 최근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아파트에 이사를 오면서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차량 10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는데도 사용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거주하고 있는 다른 세대
119 대원들이 상황실에서 전화 응대를 하고 있어요.
/사진제공=소방청[서울경제] # 지난달 119에 50~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전화를 걸었어요. 이 남성은 차분하게 “수고 많아요. 지금 바쁜 시간이냐”라고 인사말을 건네더니 빨리 자신이 있는 항구의
착오송금 절반은 3040세대… 피해구제법은 국회서 ‘하세월’ 연령대별 착오송금 현황_신동준 기자계좌번호 등을 잘못 입력해 돈을 엉뚱한 사람에게 보내는 ‘착오송금’이 발생했을 때 가장 되찾기 힘든 금액은 40만~100만원으로 나타났어요. 스마트폰 등으로
<제11화> 군인 월급 군인들은 월급을 어떻게 사용할까? "현재 충분"vs"최저시급까지 올려줘야" 심상정 대표 '군 월급 100만원' 제안도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
2008년 여아를 상대로 끔찍한 성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의 출소일(2020년 12월 13일)이 약 400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교도소에서 400시간 이상의 심리치료를 받았지만 재범 위험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라고 해요. 출소 후 7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
[앵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며 재판 출석을 거부했던 전두환 씨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예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학살 사태에 대해서는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고, 발포 명령도 내리지 않았다며 책임을 부인했습니예요. 김대근 기자가
[경향신문]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오른쪽)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EPA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동맹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다자주의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신문]경찰, 강간·폭행 혐의로 30대 긴급체포동종전과 처벌 전력…전과 20범 넘어 헤어진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 와 강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어요. 제주동부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에 사흘간 감금하고 강간, 폭행한 혐의(강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손현 씨(한강 사망 대학생 고손정민 씨 부친) -사건 후 반년 지나…수사 촉구와 탄원서?감정요청
SC제일은행 지난달 500명 퇴직, 소매금융 청산 나선 한국씨티도 10일까지 직원 상당수 신청할 듯… 5대은행은 상반기 2628명 떠나 조건 좋고 40대 가능해 신청 러시 SC제일은행이 6년 만에 최대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소비자금융 청산
경기 오산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닌 원아가 "원장 선생님에게 지옥 이야기를 배웠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YTN아이들을 상대로 특정 종교를 교육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8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학부모 동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8일 오전 3시30분쯤 광주 광산구 흑석사거리에서 40대 남성 B씨가 30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어 숨졌어요.
사진은 B씨의 빈소 모습. 초등학생 딸들을 위해 투잡을 뛰던 40대 대리운전 기사가 만취 운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5분께 부천시 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A(44)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어요.
(대통령실 제공) 2022.1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이데일리 전선형 서대웅 기자] 이달 말부터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사용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요.
애플과 계약을 맺은 현대카드가 전 가맹점 도입에 앞서 일부 지점에서 시스템 점검 등을 위해 시범서비스를 운영키로 한 것이에요. 다만 모든 가맹점 도입까지는 다
대구 경북대병원 동물병원서 인수인계 박경준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8일 정부에 인도했어요.
문 전 대통령 측과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에 따르면 양측은
[서울신문]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제외한 삼성 총수 일가가 12조원에 달하는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주식 매각에 나선 가운데 이 회장이 동참하지 않는 이유에 관심이 쏠려요. 이 회장은 ‘삼성 지배구조 유지를 위해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다’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바라본 송파구의 아파트 단지들. 2023,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전국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9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 속도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세종시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엘리베이터 없는 4층 건물에 쌀 3포대를 던지고 간 택배기사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는 고객의 사연이 전해졌어요.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지인이 시골에서 농사지은 쌀
“한동훈 별 신경 안 쓴다” “이준석 신당이 더 파괴력 있다” “조국은 나라 걱정 많이 하는 사람”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 “모든 세상이 자기만 바라보고 있다는 착각에 단단히 빠진 관종(관심종자)”이라고 말했어요. 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당선 후 약 70명의 세계 정상과 통화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통화도 예상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어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NBC방송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대선 승리
[게티이미지뱅크, 로이터][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전 현재 직장인 4년차 30세 남성입니예요. 어머니 친구분이 본인 아들은 군대 가기 전에 500만원으로 비트코인을 샀었는데, 최근에 4억원 이상 벌었다면서 저희 어머니에게 자랑을 했었나봐요. 이번에
“당대표 당선 도와줘 감사” 메모도 특검, 수수 시점-대가성 여부 수사 일각 “대통령실서 정식선물로 통과” 내란특검, 조태용 구속영장 청구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6일 김건희 여사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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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런베뮤) 운영사 엘비엠이 익명의 직원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며 사과문 낭독 영상을 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어요. 직원들에
TSMC 연례 체육행사 무대에서 대화 중인 C.C. 웨이 TSMC 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2025.11.8ⓒ 로이터=뉴스1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최첨단
경기 상황과 맞물려 실용 소비 영향도옛것이 주는 익숙함·안정감도 작용 40대 직장인 A씨는 지난 2015년 삼성전자가 출시한 유선 청소기 ‘모션 싱크’ 모델을 쓰고 있어요. 요즘 나오는 제품 트렌드가 전선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을 지향하고 가볍고 슬림한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린 '2025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어요.
2025.10.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8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에서 나온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관련해 "제가 2023년 3월 당 대표로 당선된 후 아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클러치백 1개를 선물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어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김건희 여사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