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1월 2일

11월 2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715건에서 골랐습니다.

11월 2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1월 2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1월 2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4°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3년으로 23°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09년 5.1°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81년으로 하루에만 13.4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3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선거 이야기도 16번, 축구 이야기는 13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3년(103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0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715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3°2023년가장 더웠던 11월 2일
13.4mm1981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14°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3건2003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거리에서성시경My Story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어제보다 오늘 더김종국YOU AND I박봄 (Park Bom)훗 (Hoot)소녀시대 (GIRLS' GENERATION)Tomorrow (feat. 태양)TABLOOfficially Missing You, Too긱스(Geeks)너에게성시경내가 그리웠니 (feat. 진실 Of Mad Soul Child)MC몽아무도 모르게MC몽11:11태연 (TAEYEON)LIKEYTWICE (트와이스)너를 만나폴킴(Paul Kim)Love poem아이유(IU)잠이 오질 않네요장범준가까이 있어서 몰랐어2amNxdei-dle (아이들)BaddieIVE (아이브)APT.로제(ROSÉ)Blue ValentineNMIXX
극장주홍글씨야수와 미녀잔혹한 출근식객아내가 결혼했다굿모닝 프레지던트부당거래완득이늑대소년토르: 다크 월드나를 찾아줘그놈이다닥터 스트레인지부라더완벽한 타인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삼진그룹 영어토익반듄자백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베놈: 라스트 댄스퍼스트 라이드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34.5%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2.5%주말연속극(내사랑금지옥엽)24.4%특별기획(선덕여왕)39.6%SBS대하드라마(자이언트)29.8%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3%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8.6%주말연속극(왕가네식구들)28.2%주말연속극(가족끼리왜이래)33.5%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23.1%일일연속극(별난가족)21.7%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1.9%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22%주말드라마(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20.3%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17.7%일일드라마(빨강구두)17.2%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4.4%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0.7%특별기획주말드라마(다리미패밀리)15.2%주말드라마(화려한날들)14.8%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여성작가 6인의 중편 연재 시작

이 시기 신문에는 여성 작가 6명이 돌아가며 쓰는 중편소설 연재 시리즈 '황홀한 시간'이 실리고 있었어요.

이날 지면에는 주인공 상현이 약속 장소인 살롱에서 상대 해미를 기다리는 장면이 펼쳐졌죠. 이른 봄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바로 그 장소에서, 상현은 다시 그녀가 나타나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요. 당시 신문 연재소설은 라디오나 TV가 흔치 않던 독자들에게 매일 이어지는 이야기로 큰 즐거움을 주던 콘텐츠였어요.

1976사회

한국 나비 분포 담은 도감 발간

우리나라 전역에 사는 나비의 분포를 정리한 「한국 곤충분포도감 나비편」이 나왔어요.

앞서 조류와 담수어류, 양치식물의 분포도는 이미 완성됐지만 이후 사업이 중단된 상태였는데, 이 책이 그 맥을 다시 이은 셈이었죠. 지역별로 어떤 생물이 사는지 상세히 밝히는 분포도는 생태 연구의 기초 자료로 꼭 필요한 작업이었어요. 나비 한 종 한 종의 서식지를 발로 뛰며 기록한 이 도감은 국내 곤충학 연구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어요.

1977국제

석유 30년 후 고갈, 석탄시대 재현 전망

한국원자력연구소가 주관한 국제 원자력 심포지엄에 참석하러 방한한 일본 원자력 자문위원이 에너지 대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어요.

그는 1973년 석유파동이 에너지가 경제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고 짚었죠. 석유 매장량이 앞으로 30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전망도 함께 나오며, 석탄을 다시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는 시대가 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어요. 석유 위기 이후 에너지 안보에 대한 고민이 세계적으로 깊어지던 시기였죠.

1978문화

화랑촌 개관, 6대 작가 작품전 개최

서울 낙원동에 새로 문을 연 화랑 '화랑촌'이 개관을 기념해 소장품 전시를 열었어요.

의재, 이당, 청전, 소정, 심산, 심향 등 근현대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6대 작가와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20일까지 선보였죠. 새 화랑이 첫 전시부터 묵직한 대가들의 작품으로 문을 연 건,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만한 소식이었어요. 화랑가에 새 공간이 하나 더 생기며 서울 미술계가 조금씩 넓어지던 시기였죠.

1979사회

중고생 절반, 1년 독서량 5권도 안돼

서울 행당여중과 영등포고교 재학생을 상대로 실시한 독서실태 조사에서 학생 절반 이상이 1년에 책을 5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학생과 학부모 대부분은 독서가 오히려 학교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고 있었죠. 행당여중 학부모 200명을 설문한 결과에서도 비슷한 인식이 확인됐어요. 입시 위주 교육 속에서 책 읽을 시간이 뒷전으로 밀리던 세태를 보여주는 조사로, 요즘의 문해력 논란과도 맞닿아 있는 이야기예요.

1981문화

판소리 명창 김소희, 일본서 큰 호응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김소희씨가 일본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 소감을 전했어요.

일본 지식인들로 구성된 '판소리 듣는 회' 초청으로 도쿄에서 사흘간 세 차례 공연을 했는데, 250석 객석마다 300명 넘게 몰려 입장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고 해요. 예전엔 판소리를 들으려 하지도 않던 일본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반응해 본인도 놀랐다고 했죠. 한국 전통 예술이 해외에서 새롭게 발견되던 순간이었어요.

1982경제

금융실명제 보류되면 경제정책 전면 수정

금융실명거래제 시행이 사실상 보류될 경우, 실명제 도입을 전제로 짜인 여러 경제 정책을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왔어요.

정부는 실명제가 시행되면 사채가 자연히 규제될 거라 보고, 대형 어음 사기 사건으로 심각성이 드러난 사채시장에 별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던 상황이었죠. 이 사건은 당시 거액의 어음 사기로 금융권 전체를 뒤흔들며 실명제 논의에 불을 지폈던 사건이에요. 정책 하나의 보류가 줄줄이 다른 대책의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어요.

1987국제

중국 13차 당대회, 개혁파 승리로 마무리

8일간 이어진 중국공산당 13차 전국대표대회가 막을 내리며, 이론·정책·인사 모든 면에서 개혁파의 승리가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왔어요.

덩샤오핑이 주도한 이 대회를 계기로 중국은 생산력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사회주의 초급단계론'으로 이론을 새롭게 정비했죠. 개혁·개방을 원하는 젊은 세대가 정치 전면에 나서는 흐름도 함께 확인됐어요. 훗날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개혁·개방 노선이 다져지던 순간이었어요.

1990기타

새 민방 지배주주 선정, 야당 반발

정부가 새로 출범할 민영방송의 지배주주를 결정하자 야당과 언론노련이 일제히 의혹을 제기하며 결정 취소를 요구했어요.

평민당과 민주당, 민중당(가칭), 전민련, 전국언론노련 등이 각각 성명과 논평을 냈죠. 지배주주로 선정된 기업주가 당시 정부 권력자들과 두루 친분이 있다는 점이 밀실 결정의 배경이 됐을 거라는 지적이 나왔어요. 언론사 소유 구조를 둘러싼 정치권과 언론계의 갈등이 표면화된 사례였어요.

1992국제

안중근 의사 재조명 대하 시리즈 시작

안중근 의사의 삶과 정신을 되짚는 대하 기획 시리즈 '대한국인 안중근'의 연재가 시작됐어요.

하얼빈 의거 현장과 여순 순국의 기록을 비롯해 안 의사의 사상과 정신까지 폭넓게 다루는 기획이었죠. 안중근 의사는 1909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여순 감옥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로, 오늘날까지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혀요. 혼란한 시대일수록 역사 속 정신적 이정표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연재였어요.

1993국제

유엔, 북한 핵사찰 촉구 결의안 채택

유엔총회가 본회의를 열어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보고를 들은 뒤, 북한에 핵사찰 허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어요.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IAEA의 사찰은 대상국이 선택한 부분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죠. 이는 북한이 감시카메라 설치나 제한적 사찰만 받아들이려던 태도를 정면으로 반박한 발언이었어요. 북핵 문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와 북한의 신경전이 본격화하던 시기의 장면이에요.

1995기타

전경련, 비자금 파문에 긴급 중진회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파문과 관련해 회장단과 경제계 중진들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한다고 발표했어요.

최종현 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회장단과 30대 기업 총수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었죠. 이 자리에서는 재계의 입장과 대응책을 논의하고, 정경유착을 끊겠다는 선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됐어요. 비자금 수사가 정치권을 넘어 재계 전체로 번지던 긴박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소식이었어요.

1996사회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11일부터 2천원

서울시가 11일부터 남산 1·3호터널을 지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 2천원을 물리기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2인 이하가 탄 승용차가 대상이었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받지 않았죠. 3인 이상 탑승 차량이나 택시, 화물차, 구급차 등은 징수 대상에서 빠졌어요. 도심 혼잡을 줄이기 위한 혼잡통행료 제도가 이렇게 남산터널에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어요.

2000기타

현대건설, 사재출연 없으면 법정관리

유동성 위기를 겪던 현대건설에 대해 정부와 채권단이 강경한 태도를 보였어요.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일가가 사재를 내놓는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법정관리 후 출자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죠.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그동안 네 차례 내놓은 자구계획만으로는 유동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어요. 외환위기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재벌 계열사의 구조조정이 여전히 뜨거운 현안이었음을 보여줘요.

2003문화

왕영은, 10년 만에 라디오 DJ 복귀

예능 프로그램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에 가수 왕영은씨가 출연해 10년 만의 라디오 DJ 복귀 소식을 알렸어요.

왕씨는 1978년 해변가요제로 데뷔한 뒤 1993년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죠. 1987년 신문기자와 결혼한 그는 이날 방송에서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아이 교육법을 공개하고, 열두 살 딸도 함께 만났어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 옛 가수의 근황이 반가운 화제가 됐어요.

2004기타

해외 사건사고 대응 '영사콜센터' 개통

외교통상부가 해외에서 사건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사 콜센터'를 15일부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밝혔어요.

체류국의 국제전화 접속번호와 콜센터 번호(800-2100-0404)를 누르면 국내 상담원과 바로 연결되는 방식이었죠. 해외여행과 유학, 출장이 늘어나던 시기, 낯선 나라에서 곤란을 겪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였어요. 이후 오랫동안 재외국민의 대표적인 비상연락망으로 자리 잡게 돼요.

2017경제

진에어 15시간 지연, 승객들 손배소 제기

6월 다낭발 인천행 진에어 항공편이 15시간 넘게 지연 도착하면서 피해를 본 승객 69명이 손해배상 소송을 냈어요.

한국소비자연맹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연세대 공익법률지원센터가 힘을 모아 승객들을 모집했고, 1인당 2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며 서울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죠. 저비용항공사 이용이 크게 늘던 시기, 지연·결항에 따른 소비자 피해 구제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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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경제

이재용, 모친과 해인사서 부친 1주기 추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경남 합천 해인사를 찾았어요.

하루 전 삼성전자 창립 52주년 기념일에 이어진 방문이었죠. 이 사실은 같은 날 해인사를 찾은 한 관광객이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면서 알려졌어요. 이건희 전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던 무렵으로, 손을 꼭 잡고 사찰을 찾은 모자의 모습에 고인을 기리는 마음이 담겼을 거라는 시선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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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사회

경찰청, 이태원 참사 2시간 가까이 몰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상황을 경찰청이 최초 신고 이후 1시간 47분이 지나서야 첫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참사 다음 날인 이날 밤에도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추모 공간에는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죠. 초기 신고부터 지휘부 보고까지 걸린 시간이 재난 대응 체계의 허점으로 지적되면서, 이후 국정감사와 수사 과정에서도 계속 도마 위에 오르게 돼요. 참사 원인과 초동 대응 부실을 규명하는 작업이 본격화되던 시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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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제

이재용 회장, APEC서 커피 선물에 5만원 답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장에서 한 카페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네자, 이 회장이 5만원을 답례로 건넸다는 일화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어요.

해당 직원이 직접 겪은 일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알려졌죠. 국제행사 현장에서 있었던 소소한 훈훈한 일화가 빠르게 퍼지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어요. 큰 행사 뒤편의 작은 미담이 화제가 되는 요즘 인터넷 문화를 보여주는 사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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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16.9°
  • [여류6인의 중편시리즈 황홀한 시간] <2>

    현상현은 7시10분전에 뉴월드 살롱엘 들어섰이에요. 그리고 부지런히 입구가 마주 바라보이는 자리에가 앉으며 시선을 곧 바로 입구로 향했어요. 지금이라도 해미의 그우아한 자태가 나타날 것을 기다리면서. 지난 이른 봄, 해미를 초대면 한 것도 이 장소였어요. 그때도 상현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는 어떤 여자가 나타날 것인가를 상상하며 기다렸었어요. 하지만..

  • [전시]김봉구조각전<1일부터 미술회관>

    조각가 김봉구씨의 작품전이 1~7일 미술회관서 개최중이에요. 「향촌」「세월」「영고」「5월의꿈」등 30점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가운데 23점이 테라코타이고 목제와 돌작품이 각각 2점, 금속작품이 3점이에요. 「환희」「새벽」「설화」「승화」라는 제목이 보여주듯 비구상 계열이지만, 서정적인 향기를 풍겨준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상우파울루·비에날레에 출품했고, 국전..

  • 계성고1부서우승 중고유도연맹전서

    제3회 추계 전국유도연맹전이 1일 YMCA체육관서 3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려 고등1부에서 대구계성고는 경신고를 5-2로 제압하고 우승했으며 고등2부에서 서울체육고는 배명고를 5-2로 누르고 우승했어요. 전적 고등1부=①대구계성고 ②경신고 ③청구고·대성공고 고등2부=①서울체육고 ②배명고 ③대광고·성동고 중등1부=①대성중 ②비봉중 ③대구..

  • 명문1세기…강남가는 경기고교

    경기고교가 겨울 방학을 끝으로 화동교사의 문을 닫고 내년2월까지 영동새교사로 이사가요.

    20세기가 시작되던 1900년 우리나라 중등교육의 효시로 출발한 경기고교는 75년동안 1만8천여명의 수재를 배출한채 보다 넓고 시설이 좋은 새캠퍼스로 옮겨가는 것이에요. 서울시교위는 경기고교의 이전스케줄을 확정, 현교사인 종로구 화동1의17 대지1만1천37평, 건물2..

  • [정국왕래] 「선량한 국민」 의견일치

    토론서는 반대하고 표결에선 기권 추가경정예산안의 예결위심의에서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준 신민당은 1일 본회의에서 반대토론에 참가하고, 표결에서는 기권을하여 일관성없는 원내전략을 노정. 신민당총무단은 『수가 적은 야당으로서는 그럴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했으나 여당의원들과 일부 신민당의원들까지도 『알수없는일』이라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표결때는여당의..

  • 오륜축구 예선연기 내년 2월초순으로

    대한축구협회는 1일 이사회를 열어 당초 오는12월초순에 자전중국에서 갖기로 했던 몬트리얼·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3조예선 1차전을 명년 2월초순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어요.

  • [장길산] <405>

    『뭐야…너 지금 무슨소리를 씨불거리는 게야.』 달근이가 험상궂은 얼굴을 돌리며 묻자, 동작진 행중의 모가비는 상대를않고 자기네 패거리를 돌아보며 이죽거렸이에요. 『못된 일가가 항렬만 높다더니, 제기랄 당진에선 안성계집만 계집이라든가.』 『아니 저런 새카만자식이…. 언제쩍 모가비라고 대꾸를 하구 지랄여. 이놈아, 모가비라구 모두 같은모가 빈줄 아느냐...

  • 김영희 영상강화훈련서 제외

    대한체육회는 1일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 대비, 태능선수촌에서 강화훈련중인 빙상선수 김영희(19·숭의여고)를 훈련에서 제외시켰이에요. 대한 체육회는 김이 허리 부상으로 연습을 제대로 할수없기 때문에 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퇴촌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으나 김은 함께 훈련중인 남자선수들과의 불화와 아버지 김성회씨에게 개인지도를 받겠다는 생각에서 퇴촌을 원한 것으로..

  • 대통령배배구 여자부

    1일 장충체육관과 대신고체육관에서 속행된 제20회 대통령배쟁탈 종합배구 선수권 대회 3일째여자 A조에서 대농은 도로공사를 3-0으로 제압, 2승으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며 B조의 태광산업도 선경합섬을 3-0으로꺾어 2승을 기록, B조의 수위로 결승 토터먼트에 올랐이에요. 또한 결승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 C조의 대우실업-산업은행전서 대우는 접전끝에 3-..

  • [지상록음]일본학회 학술대회 일본의사회와 대학

    한국일본학회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학술 대회가 1일 상오10시 코리아나·호텔 8층 회의실에서 한·일 양국학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현대일본의 사회와문화」 란 주제아래 열린 이 대회에서는 일본의 문화, 헌정, 언어등에 관한 한·일·미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어요. 이중에서 하야시·겐따로 (임건태낭) 동경대 총장의 특별강연 「일본의 사회와..

  • [표주박]환자가장 응급차로고고·홀에

    ○…응급환자를 가장, 통금시간에 경찰이 마련해준 차편으로 버젓이 명동 고고홀에간 여자 2명이 위계에의한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검거됐어요.

    ○…다방종업원인 이모여인(35)은 지난달 16일밤 명동 M호텔 고고클럽에 갔다 만나기로 약속했던 동료 박모양(25)이 통금에걸려 클럽에 올수없게 되자 S경찰서 E파출소에 『응급환자가 있다』고 전화를 걸었어요. ○…전화를..

  • [생활경제]증권투자 확실한 길은…

    부동산경기마저 신통찮고 보니 여유자금을 마땅히 투자할데가 없어요.

    그렇다고 인플레는 가중되는데 하루라도 돈을 늘릴수도 없어 은행이나 단자회사에 맡기기도 하지만 좀더 나은 수익을 얻들데는 없을까. 이런 이유등으로 증권에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지만 투기성에대한 경계나 사전지식부족 등으로 선뜻 나서지를 못하고 있어요. 증권투자라고 해서 증권시장을 통해..

  • 교통경찰 북한엔 상급자까지 처벌

    서울시경은 1일 교통경찰관의 각종비위를 연말까지 뿌리뽑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찰부조리 척결촉진방안」을 각 경찰서에 공문으로 시달했어요.

    시경은 이번 지시에서 ①교통경찰관 1명의 비위사실이 밝혀지면 직속상급자인 교통주임을 징계하고 차상급자인 교통계장을 계고처분하며 ②교통경찰관 2명의 비위사실이 드러나면 직속상급자인 교통주임은 면직, 차상급자인 교통계..

  • [주간TV평] 오순정

    ○…프로개편 한달이지만 개성을 들고나온 새프로는 하나도 눈에띄지 않는다. 다만 유사이래의 드라머 폭주가 시청자의 분별감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것이 요즈음 TV의 특징이라고나 하겠어요. 7시에 시작하여 민방은 7~8편, KBS는 5~6편의 드라머를 계속해서 엮어나가다 보면 밤이 깊고만다. 그나마 드라머들이 개편전것은 하나같이 서리맞은 배추잎처럼 시들시들해..

  • [수상자프로필] 김진섭씨<시부문>

    1940년 충남서천군 비인면출생. 감리교 신학대학졸업. 63년 육군공병 소위로 임관됨. 67년 월남전참전. 68년 제1군사령부 근무. 73년 소령으로진급. 현재 합동참모본부근무. 주소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영동아파트 37번지의 5백4호. 현재 미국으로 출장중. 김진섭소령

  • "잡부금등 적발되면 교육장도 연대책임"

    유기춘문교부장관은 1일 앞으로 학교내의 잡부금징수 및 부교재구매 알선행위등이 적발되면 소속 교육장, 부교육감, 교육감등 감독책임자에게 연대책임을 묻는등 교육 부조리제거에 적극적인 시책을 밀고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유장관은 이날상오 문교부 상황실에서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소집, 이같이 밝히고 그밖에는 각급학교를 통해 범국민적인 이웃돕기운동과 자원절약..

  • 김영찬, 결승진출

    1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제30회 학생테니스선수권 대회 5일째 남고단식결승에서 김영찬 (수원삼일실)은 신인 김영호(마산고)를 2-0, 임지호(전주고)는 권 삼혁(대구고)과 접전 끝에 2-1로 각각 승리, 결승전서 패권을 다투게 됐어요. 한편 남대 단식 준결승에서 건국대의 정민철은 신예 김용안(중앙대)에 역전승, 결승에 진출했어요.

  • 주월남 북한대사

    월남주재 북한대사 김상준은 사이공에서 구엔·후·토 월남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1일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어요.

  • 연말5~6억불 수출차질 보완위해

    정부는 5억달러~6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는 올해의 수출차질을 메우기위한 비상대책으로 1일 수출유관기관들에 연말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가도록 조치했어요.

    이에따라 상공부를 비롯, 각세관 금융기관 무역협회 수출조합및 협회 수출업체등은 3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요일에도 수출업무에 종사케했어요. 정부는 이런조치와 함께 내주중 경제기획원, 재무부, 농수산부, 상공부등..

  • 학원 불조리 서리맞자

    부교재가 된서리를 맞은후 중·고등학교에는 「프린트부교재」가 대유행이에요. 학급담임이 각종 참고서를 참조하여 만드는 프린트 부교재는「교과서만의 수업」을 해본끝에 나타난 각급학교의 공통된 현상. 관계자들은 부교재 부조리는 없어져야하는 것이지만 학생들의 학습진행에까지 지장을 준다면 그것은 마땅히 개선돼야하며 문교부가 설치한 참고서 정화대책위의 기능을 하루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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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환 편-한국 곤충분포도감 나비편

    우리 나라 전국에 산재해있는 나비의 분포를 알려준 것이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최대의 공헌이에요. 수년 전 생물학계는 조류와 담수어류 및 양치식물만을 완성시킨 바 있었어요. 그후 분포도 작성사업은 중단상태에 있었어요. 따라서 이 책은 그 속간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생물분포도가 필요하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말할 것도 없어요. 각 지역별의 상세한 생물상이 밝혀지고..

  • 한국, 성항과 내일 첫 대전

    2일 「홍콩」에서 개막되는 제6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의 한국 「팀」 경기일정이 확정됐어요.

    한국은 3일 대 「싱가포르」전을 서전으로 일본과는 10일, 강호 중공과는 최종일인 12일 결전을 벌인다. 한편 「아시아」 농구협회 (ABC)는 2일 아침 이곳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번 제6회 대회를 끝으로 다음 대회부터는 「아시아」..

  • 김수영 저-퓰리턴의 초상

    김수영의 글은 무엇을 읽어도 언제나 시원하예요. 자기의 생각을 서슴없이 적었기 때문이에요. 그는 자기검열을 하지 않았어요. 어쩌면 남들이 자기검열의 과정에서 지워버릴 것 같은 것만을 골라가며 적었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의 글은 항시 발랄하고 참신하고 직설적이에요. 그의 글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곧 바로 서울로 가지 않는 길은..

  • 올해 지방은행 경영수지 작년보다 크게 악화

    올 상반기 주주총회를 지난날 30일부터 시작, 오는 22일까지 끝낼 예정인 10개 지방은행의 경영수지는 지난해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금융계에 따르면 경기은행은 연12%, 강원은행은 14%, 충청은행은 14%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나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2% 낮아진 수준이에요. 또 한독맥주 부정융자사건과 관련된 전북은행과 경남은행의 배당..

  • 한국배구 기술 떨치는 이란 박승수 감독

    한국의 배구기술이 「이란」에서 어느 종목의 외국인「코치」 기술보다도 높게 평가되어 한국배구의 「이란」진출은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됐어요.

    「이란」배구협회의 초청으로 이곳에 와있는 박승수(38) 전 대우실업 배구감독은 5개월 간의 노력 끝에 『배구지도자로서 제1인자』라고 인정받아 남녀대표단을 책임아래 선발했는가하면 훈련계획 마저 혼자서 작성, 축구·유도·「..

  • 전중 기소한 건 삼목 수상 명령

    일본 「요미우리」(독매) 신문은 「교오또」(경도) 지방재판소 「기또·시로」(귀두사낭)판사가 지난 8월초 허위전화로 「미끼」(삼목무부)수상이 「다나까」(전중각영) 전 수상에 대한 기소를 명령했음을 밝혀낸 것으로 자백했다고 1일 크게 보도했어요.

  • 이란 원유 공급계약 매일 6만「배럴」씩

    쌍룡「그룹」의 한-이 석유회사와 「이란」 국영석유회사간의 원유공급계약이 1일 상오 「이란」 국영석유회사 회의실에서 채결됐어요.

    한-이 석유의 이승원 사장과 「이란」 국영석유 「파비스」국제담당이사가 서명한 원유공급계약에 의하면 「이란」국영석유는 한-이 석유가 가동되는 오는 78년10월부터 향후 5년간 매일 6만「배럴」의 원유를 OPEC..

  • 김환일, 한국 신 3천m 장애물

    김환일(건국대2년)은 1일 서울운동장 육상장에서 열린 금년도 육상을 마무리하는 제30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3천m 장애물 경기에서 자신이 갖고있던 기록을 0·2초 단축하는 9분14초6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어요.

  • 공군, 자보 격파 7조 선두

    결승「토너먼트」진출을 놓고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제3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9일 째 경기가 1일 효창운동장에서 속개, 차범근 등을 입대시킨 공군은 대통령배(5월) 우승「팀」인 자동차보험을 2-0으로 완파, 2연승으로 7조의 단독선두에 진출했어요. 5조의 상은은 서울신탁은과 득점 없이 비겨 나란히 1승1무로 동률 선두에 나섰이에요. 한편 6조의 성균관대는 국민..

  • 사기사건 용의자가 연행도중 자해 중태

    1일하오 4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4가 전매청 옆 골목길에서 사기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되던 김명학씨(48)가 칼로 자신의 배를 찔러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예요. 지난달 27일부터 충남금산에서 인삼관계 사기사건의 용의자로 수배를 받아오다 1일 금산경찰서에서 상경한 김운식(38) 장보달(38) 형사에게 검거된 김씨는 종로4가 모 식당에서 형사들과..

  • 한영공업, 창원공단에 중전기 공장 건설 중

    변압기·전동기 「펌프」 등을 주제품으로 한 중전기「메이커」인 한영공업(대표 조석래)은 창원기계공단에 2백30억원을 들여 대규모 중전기공장을 건설 중. 지난 8월부터 본격착공, 내년 6월에 준공될 한영공업 창원공장은 8만1천평의 대지 위에 건평 2만5천7백평의 규모로 건설되는데 현재 영등포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이외에 발전기·배전반·직류기·제어반 등을 생산할..

  • 김동화(동국대 명예교수)

    60여년을 불교와 함께 한 탓인지 서가는 물론, 주위의 모든 것이 불교와 무관한 것이 없어요.

    유년시에는 고향의 금룡사라는 절에서 불교교리를 수학했어요. 그후 일본의 입교대에서 종교를 전공하면서 본격적인 불교학에 접하게 됐어요. 당시 일본 고서점에서 수천의 불교경전과 서적을 수집했으나 6·25 전화로 모두 소실했어요. 언젠가는 훌륭한 한국불교사상사를 남겨야겠어요. .

  • 황성모 저-민족·외세·통일의 변증법

    황 교수가 그간에 집필한 글을 모아 평론집 『민족·외세·통일의 변증법』을 간행했어요.

    평론집은 3부로 구성돼 있어요. 제1부에서는 주제인 『민족·외세·통일의 변증법』을 비롯한 지도자론과 지식인의 역할을 다룬 것이에요. 제2부는 민주주의론을 중심으로 통일을 위한 우리 사회의 내일을 다루고 있어요. 제3부는 저자의 학문적 관심사로 된 사회과학의 여러가지문제와 민족..

  • 불트만 저·손규태 역-차안과 피안

    지난 여름 93세의 고령으로 세상을 떠난 저자 「불트만」교수는 「하이데거」교수와 더불어 독일 「말부르크」대학을 세계적인 현대학문의 요람으로 만들었어요.

    『공관복음서의 양식사적연구』(1921)로 성서연구에 일대혁신을 일으킨 그는 다시금 동료「하이데거」의 사상을 뒷받침으로 신약성서적 「메시지」의 비신설화를 제창하고(1941) 성서의 실존론적 해석을 시도, 서..

  • 거인, 또 판급 꺾어 3승3패

    「요미우리」(독매) 「자이언츠」는 1일 이곳 「고오라꾸엥」(후락원) 구장에서 벌어진 「항뀨」(판급) 「브래이브즈」와의 「프로」야구 「저팬·시리즈」 6차 전에서 연장 10회 말 3번 장훈의 2루타를 돌파구로 삼아 6번 「다까다」(고전)가 우전 결승타로 결승점을 빼내 8-7로 기적의 승리를 거둠으로써 종합전적 3승 3패로 2일 역시..

  • 11월중 1억여만불 차관도입

    정부는 11월중에 민간기업육성을 위한 세은차관 8천2백50만「달러」와 남강유역 개발을 위한 「아시아」개발은 차관 3천3백만「달러」의 도입협정을 체결할 예정.

  • 용천요자기·동전 등 송·원대 보물 115점 인양

    수 백년 동안 바다 속 깊숙이 파묻혀 있던 세계적인 보물인 송·원대 용천요의 도자기 등 1백15점의 유물이 한꺼번에 인양됐어요.

    전남신안군지도면방축리도덕도 부근 바다 밑에 파묻힌 송·원대 도자기를 조사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된 문화재조사단은 작업 첫날인 1일 해군함대·해난구조대의 협조로 하루종일 작업을 편 끝에 청자꽃병 항아리 화분..

  • 『아돌프·히틀러』 등 신간3권 비소설부문서 각축-미국

    미국(미 전역 2백50개 서점을 대상으로 「뉴요크·타임스」지가 조사한 자료, 뒤의 숫자는 지난달 순위) ①『삼위일체』「리언·유리스」저 「더블데이」사 간)⑴ ②『잠자는 살인』(「애거더·크리스티」저 「도널드&미드」사 간)⑸ ③『고양이를 건드리지 마라』(「메어리·스튜어드」저·「모로」사 간)⑶ ④『돌로레스』(「재클린·수전」저·「모로」사 간)⑵ ⑤『평범한 사..

  • 77년 수출목표 1백억불

    정부는 올해 수출실적이 80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 확실하다고 보고 77년도 수출목표는 올해보다 25%신장한 1백억「달러」선으로 책정할 것을 검토 중이에요. 비 전년 올해 수출신장률이 60%에 이르고 있다면, 내년도 국제경제에 설혹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해도 25% 정도의 수출증가율을 내다보는 것은 결코 무리한 것이 될 수 없다는 계산인 것 같아요. 다. .

  • 동계강화훈련 참가 15종목 백81명 확정

    1일 대한체육회는 78년 「아시아」경기대회와 내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대비한 동계훈련을 15개 종목 1백81명(임원 21·남자선수 1백11·여자선수 49)으로 확정, 29일부터 한 달간 태릉선수촌에서 기초체력육성에 중점을 둔 훈련을 실시키로 했어요. 훈련종목 및 임원 육상=18(임원2·남자선수11·여자선수5) 수영=6(임원1·남자3·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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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 매장량 30년 분…석탄시대 재현 기미

    한국 원자력 연구소 주관 국제 원자력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이나바」(도엽수삼) 일본 원자력 자문위원 겸 섬유업 자문 위원은 1일 동방 「빌딩」에서 「에너지」 대책과 일본 섬유 산업 현황에 대해 특별 강연했어요. 다음은 그 요지. 73년의 석유 파동은 「에너지」가 경제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했어요. ..

  • 이강훈 차장 출국

    중앙일보 경제부 이강훈 차장 은 중동 및 「유럽」 지역의 한국 경제 진출 현황과 경제 협력 실태를 취재 보도키 위해 1일 하오 출국했어요.

  • 일, 국제수지 흑자

    「후꾸다」 (복전규부) 일본 수상은 l일 각의에서 「엔」화에 대한 투기열을 식히고 1977회계연도 상반기에 88억「달러」에 달한 국제수지 흑자를 감소시킬 새로운 긴급 대책을 마련하라고 다시 지시했어요.

  • 전국에 흩어진 문화재 찾아내

    문화재 관리국은 연내로 국보·보물 및 민속 자료 등 주요 동산 문화재의 지정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에요. 관리국은 최근 관계자 회의를 갖고 고고·전적·서화·조각·공예·민속의 6개 분과 조사 위원회를 구성, 지정 작업을 서두르고 있어요. 정부의 이 같은 계획은 근자 주요 문화재의 지정 업무가 부진했던데 따른 조치예요. 지난 수년동안 동산 문화재의 등록제 실시로..

  • 조각가 김경승씨 첫 개인전

    60대 초반의 조각계 원로인 김경승씨가 처음으로 개인전을 마련해요.

    앞으로 다시 개인전을 갖기는 좀처럼 쉽지 않으리라는게 작가의 변이에요. 이번 작품은 그의 초기 작품인 「소년입상』 (43년 작)을 비롯하여 금년에 이르기까지 23점을 선보이며 그밖에 근년에 제작된 지화 소품 13점을 곁들인다. 김씨는 「맥아더」 장군·김구 선생·이충무공의 동상과 4·19탑..

  • 통일원 교육 홍보실 실장에 이영일씨

    정부는 1일 확대 개편된 국토 통일원 교육 홍보실장 (1급)에 이영일 현 교육 홍보국장을 승진 발령했어요.

  • 소서 독감 특효약 개발

    소련은 최근 원자력을 이용해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독감 퇴치에 특효인 「왁친」제조에 성공했다고. 과학 잡지 「청년 기술」 10월 호에 따르면 이 「왁친」은 「레닌그라드」의 「바스트윌」 연구소의 「프리드만」 교수가 개발한 것인데 매월 10만명분을 제조할 수 있다는 것. 원자력을 이용한 제조 방법은 극비에 붙여졌는데 올 겨울부터 실용화될 것이라고.

  • 금리 싼돈 잡아두자…3종 외화 가수요 몰려

    1일부터 3종의 외화 대출 폐지와 함께 특별 외화 대부 제도 대상 품목이 확정되어 있지 않아 업계의 3종 외화 대출 신청이 지난달 28, 29일 양일동안 몰려 자금 가수요를 유발. 외화 대출 금리는 LIBO+1·25% (약 7·25∼7·5%)로 비교적 싼데다 기간도 1년 (필요하면 6개월 연장) 이어서 자금난이 심하니까 우선 싼 돈을 잡아두자는 것이라고..

  • 「성호 기념 사업회」발족

    조선시대 후기의 실학자 성호 이익의 학문 연구와 유작 보호를 위한 성호 기념 사업회 (회장 오학진)가 지난달 25일 발족됐어요.

    이 사업회는 유저 발굴과 국역 사업 및 반월 공업 단지 안의 공원으로 책정된 지역에 기념관을 설립할 예정이에요.

  • 한일 대륙붕 특조 법안 심의

    일본 중의원 상공위원회는 1일 한일 대륙붕 공동 개발 협정 관련 국내 법안인 「한일 대륙붕 특별 조치 법안」의 심의를 시작했어요.

    이 법안은 공동 개발 구역의 석유 개발에 있어서 개발 절차의 조건, 어장 오염 경우의 손해 배상 등을 규정한 것으로서 이 법안이 성립되지 않으면 한일 대륙붕 협정이 발효되지 않기 때문에 일본 정부와 자민당..

  • 통화 증가율 30%선-10월말

    10월 들어 중순이 후의 계속된 비상 금융 조치에도 불구, 10월말 현재 통화량 증가율은 저축성 예금의 중도 해약, 해외 부문에서의 통화량 증발로 30%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1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10월13일 이후의 금융 억제 조치로 시중 은행에서 2백억∼3백억원의 여신 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추계 됐으나 당좌 대월 감축으로 인한 업계의..

  • 한국 측 제안에 금명 미서 회답

    미 정부는 금명간 한국 측이 제의한 박동선 사건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안에 대한 미국 측의 구체적인 응답을 주한미 대사관을 통해 외무부에 전달해요.

    이를 위해 「리처드·스나이더」 주한미 대사가 금명간으로 미국무성의 훈령을 박동진 외무장관에게 공식 전달할 예정이에요. 정부 소식통은 『구체적인 회답 내용은 박 장관이 「스나이더」 대사를 만나봐야 알겠지만 미국..

  • 동흥 토건·삼지 기업 대동에서 인수 추진

    농업용 기계 전문 「메이커」인 대동 공업 (대표 김상수)은 건설회사인 동흥 토건 (도급순위 96위), 삼지 기업 (97위) 등과 인수 상담 중. 내외자 1백15억원을 투입, 진주에 제2공장 (주물)·제3공장 (종합 기계)을 짓고 있는 대동은 수출 한계성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건설 업체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것. 대동은 호주 「하워드로라」, 일본 구보전등에..

  • 우리 문단의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우리 문단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78년도 신춘 「중앙 문예」 작품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예요. 지난 12년 동안 우리 문단의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 성장해온 신춘 「중앙 문예」는 이번 행사를 개기로 당선·입선작에 대한 고료를 대폭 인상하는 한편 이 관문을 돌파한 신인들이 계속 활동하여 완성된 작가에..

  • 기계약분도 "수출가 더 내라"…일의 검은 상혼

    「엔」화 시세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이유로 일본의 수출 상사들이 이미 계약된 것에까지 수출 가격 재조정을 요구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어 수입 업계는 일본측의 얄팍한 상술을 규탄하고 있어요. 수입 업계와 「오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수출 상사들은 「엔」화의 대 「달러」 환율이 2백50대 1의 벽을 깨는 강세를 나타내자 환차손 부담을 수입국 측에..

  • 8개월간 99회의 행정 감사

    일선 행정 기관에 대한 감사가 너무 빈번하다는 국무총리실의 지적이 있었다는 것이에요. 금년 1월부터 9월5일 사이에 이미 99회의 각종 감사를 받은 기관조차 있다니 감사에 시달리는 형편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렇게 감사가 잦은 것은 물론 행정의 부조리 막자는 의도에서 일 것이에요. 그렇다면 행정감사와 부정 부패의 일소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일까. 행정 감사와..

  • 「족벌」 청소…조용한 민주화 작업

    지난 7월 총선에서 족벌 독재를 몰아낸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는 지금 정권 교체의 후유증을 수습하고 불교의 나라답게 조용히 민주화 작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어요.

    새 정권의 「자예와르데네」 수상은 「청소 수상」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려요. 부정 부패를 몰아내고 빈곤을 추방하고 낙후에서 벗어나려는 이른바 「새로운 사회」 건설을 시작한데서 붙여진 별칭이에요. .

  • 미 78회계연도 외원 법안 발효

    「카터」 미 대통령은 1일 약 2억8천만「달러」의 대한 안보 원조 및 2백30만「달러」의 주한 평화 봉사단 활동비를 포함한 총 67억「달러」의 78회계연도 외원 지출 법안에 서명, 발효시켰이에요. 이 법안에 포함된 대한 안보 원조 2억8천만「달러」는 대외 군사 판매 차관 (FMS) 2억7천5백만「달러」 무상 원조 4백만「달러」로 미..

  • 건설주, 상·하종가로 엇갈려

    8월말 현재 해외 진출 근로자들의 외화 송금액은 약 4억「달러」 (2천억원)에 달한다는 한국 은행의 집계. 해외 건설 및 용역의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 자금 또는 가계의 여유 자금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막대한 부동 자금이 증시에 유입되고 있으나 투자 대상 종목이 건설·용역·종합 무역 등에 편중, 수출 실현..

  • 한일 대륙붕 협정 설명 위해

    「하또야마」 (구산) 일본 외상은 1일 중의원 상공위에서 한일 대륙붕 협정과 관련, 중공 측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가능한한 빨리 북경에 가서 한일 대륙붕 협정의 한일 공동 개발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는 『중공 측의 이해를 얻기 위해서는 일·중의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으로써 한일 대륙붕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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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촌」개관기념 6대작가 작품전

    새로 문을 연 화랑 「화랑촌」(서울낙원동소재)은 개관기념으로 소장품인 한국6대작가(의재·이당·청전·소정·심산·심향) 및 중견작가의 작품을 지난31일부터 20일까지 전시해요.

  • 중학 체육시간에 「줄넘기」 넣도록 체육교사회 건의

    중학교 체육교사들로 구성된 전국체육지도교사회원 1백여명은 1일 문교부지정 체육과 연구학교 전주중앙여중에서 열린 체육과연구보고회에서 중학교체육시간에 4∼5분간씩 줄넘기를 실시하고, 초·중·고 학생에게 줄넘기를 권장하도록 문교부에 건의하기로 했어요.

  • 40대 여사장 수배

    서울지검 최영광검사는 2일 부동산투기와 억대규모의 곗놀이로 모두 10억여원의부채를 지고 달아난 여사장 조유연씨(45·서울종로구평창동345의35)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사기등 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했어요. 검찰은 조씨가 「비닐」가공업체인 신한공업사(서울강남구길동460)를 운영하면서 지난봄 경기도지역에 부동산 「붐」이 일자 가정주부등 50여명으로부터 4억여원..

  • 『서도소리』책 펴낸 명창 오복녀씨

    『관산융마(관상융마)』『수심가』로 주요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받은 서도창의 명창 오복녀씨(65)가 최근 『서도소리』란 책을 펴내 화제. 처음으로 서도창을 집대성한 이책은 사륙배판 1백80여「페이지」에 「목쓰는(발성) 요령」 42가지로부터 16개 서도창의 채보, 71개창의 가사를 담은 것이에요. 꼭따라 가사따라 창의 맛을 더 하는 장구장단 19가지도 채..

  • 외국 수입 거래선들 대만·중공으로 전환

    최근 들어 우리 나라 수출 상품의 국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부 품목은 내수 공급으로 수출 중단 조치까지 취해지는 바람에 우리 나라와 거래를 해오던 해외 「바이어」들이 수입 선을 자유중국·홍콩·중공 등 경쟁 대상국들로 바꾸고 있어 수출 신장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무역 협회가 2일 1천여개 국내 수출업체 및 외국 상사 구매..

  • 흥사단 금요강좌 월단위로 주제설정

    흥사단은 금요개척자 강좌의 성격을 바꿔 1개월 단위로 주제를 설정, 강좌의 내실을 기하기로하고 11월 주제를 『민족문학의 나갈길』로 정했어요.

    매주 금요일 하오6시 동단강당(전서울대문리대자리)에서 갖는 11월 강좌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3일=우리문학의 올바른 방향모색(윤재근·한양대교수) 10일=민족문학의 나갈 길, 시(김주연·숙대교수) 17일=평론(김..

  • 세계군인 아마복싱 참가선수 3일 출국

    한국선수단 단장=배대웅 감독겸 「코치」=조영섭 선수=전학수(페터) 오영세(라이트) 김종대(L·웰터) 장영길(미들)

  • 길건너던 73살 노파 시내「버스」에 역사

    1일 하오5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로터리」 제일은행 동교동지점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백상윤씨(73·여·서대문구창천동354)가 신길운수소속 서울5사4804호 시내「버스」(운전사 김갑수·30)에 치여 숨졌어요. 사고는 횡단보도 앞에 일단 멈추어 있던 「버스」가 신호등이 바뀌자 급히 출발하면서 횡단보도를 미처 다 건너지 못한 백씨를 치어 일어났어요.

  • 신상옥씨 출발안해 홍콩서 회신보내와

    외무부는 지난7월18일 이후 「홍콩」에서 종적이 묘연한 영화감독 신상옥씨의 「홍콩」출국여부를 확인해주도록 「홍콩」 출입국당국에 요청했으나 「홍콩」정청이 1일 『기록상으로는 신씨가 「홍콩」을 출국한 사실이 없다』는 회신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외무부당국자는 2일 이같이 밝히고 신씨의 행방불명이 자진잠적인지 혹은 피납인지는 현재로서 확실히 판단할 수 없..

  • 개선축구팀 환영식

    제20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남북대결에서 승리, 15년만에 우승하고 돌아온 한국선수단의 환영연이 1일 하오 「플라자·호텔」에서 베풀어졌어요.

    이 자리에는 구자춘서울시장과(왼쪽에서 둘쨋번) 박준홍축구협회회장(좌)등 2백여명이 참석, 선수단을 환영했는데 최순영후원회장은 선수전원에게 금일봉씩의 장학금을, 최승진이사는 금「메달」(순금 5돈쭝)을 선수전원에게 선..

  • 김문일, 박대일에 완패

    노장 김문일(31·산은)이 맥없이 무너지고 최부길(35·상은)은 힘겹게 승리하는등 남자「테니스」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어요.

    장소를 다시 장충「코트」로 옮겨 1일 벌어진 제33회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5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김문일은 박대일(중앙대)의 「네트·플레이」에 말려 3-0 「스트레이트」로 완패예요. 그러나 같은 노장인 최부길은..

  • 철군 불안으로 로비 활동

    주한미군의 감축으로 한국에서 미국의 군사적 영향력이 줄어드는 대신, 한국은 자체 생산한 무기를 해외에 수출하고 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1일 공개된 미 하원 국제 기구 소위 (프레이저 소위) 보고서가 주장했어요. 보고서는 한국이 70년대 초에 핵무기를 설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가 75년에 취소했다고 말했어요. 「..

  • 카르도나 내한 정순현과 대전위해

    「프로·복싱」 WBA「주니어·페더」급 「챔피언」인 「리카르도·카르도나」(콜롬비아)가 정순현과 오는 1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2차방어전을 갖기 위해 l일 저녁 내한했어요. 「카르도나」는 『KO로 「타이틀」을 방어하여 돌아가야겠다』고 승리를 장담했어요. 한편 WBA「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인 「사무엘·세라노」(푸에르트리코)와 「타이틀·매치」를 하러 갔다가..

  • 이남주교수 문하생 피아노연구발표회

    「피아니스트」 이남주교수(연세대) 문하생들의 「피아노」연구발표회가 3일하오 7시 서울공간사랑에서 열려요. 이미호(서울예고1년) 김정미(서울여고1년) 김소연(계신여고2년) 양등이 「베토벤」작품을 연주해요.

  • 대전·광주서도 북괴 땅굴 규탄

    북괴의 남침땅굴을 규탄하는 충남도민 궐기대회가 2일 상오 20만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역광장에서 열렸이에요. 충남도 안보협의회 박찬욱의장은 궐기사에서 『땅굴괴수 김일성을 5천만민족의 배신자로 처단해야한다』고 규탄하고 『이를 분쇄하기 위해 총화단결하자』고 역설했어요. 북괴땅굴규탄 전남도민 궐기대회가 2일상오 20여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경기..

  • 「땀땀」 춤으로 실농을 달랜다

    춤은 「아프리카」 어떤 부족에서나 중요한 생활의 일부예요. 춤 (DANCE)이란 말을 뜻하는 「스와힐리」 부족어 「응고마」 (NGOMA)는 할례식이나 입문식·결혼식·장례식·기우제 및 전쟁과 관련된 중요한 의식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예요. 그런가하면 한가한 저녁 한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단순한 오락이기도 해서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휘파람이나 콧노래 소..

  • 원료·기자재가 수입 주류

    지난 5월1일 단행된 1차 (1백33개 품목) 및 9월18일의 제2차 (2백99개 품목) 수입 개방 조치 이후 9월말까지 개방 품목의 수입 인증 발급 실적은 총 5억2천3백만「달러」이며 이중 97·3%가 원료 및 기자재이고 최종 소비재는 2·7%뿐이에요. 2일 상공부 집계에 따르면 개방 품목 중 대부분은 개방 이전보다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으며 식품류·악..

  • 동양 정밀, 기술 개발연 개설

    동양 정밀 (대표 박률선)은 기술 개발을 위해 5개 부서 1백90명의 전문 요원을 확보한 중앙 연구소를 지난 1일 개소.

  • 일 북방 3.6㎞ 거리에 소련, 육상 기지 건설 중

    소련은 2차 대전 후 점령한 일본 북방 4개 섬 중 「에또로후」에 이어 일본 북해도에서 불과 3·6㎞ 떨어져 있는 「구나시리」 섬에도 지상 부대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일본 방위청 소식통이 1일 밝혔어요. 방위청 소식통은 이같은 소련의 군사 움직임은 일·중공 평화 우호 조약 체결 이후 최초로 나타낸 소련 측의 군사적 행동으로 보고 경..

  • 자유중국 고진포씨에 수교 훈장을 수여

    남덕우 부총리는 1일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고진포 한중 경제 협력 위원회 중국측 위원장에게 수교 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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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안 읽는 중고생…절반이상이 1년에 5권 미만

    우리나라 중·고동학생과 학부모들 대부분이 독서가 학교공부에 방해가 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반수이상이 책을 l년에 5권도 읽지 않고 있어요.

    이같은 사실은 최근 문교부지점 연구학교인 서울 행당여중과 서울시교위지정 연구학교인 서울영등포고교에서 재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독서실태조사결과 나타났어요. 행당여중 학부모 2백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독서..

  • 일 정국혼미로 오오히라 방한취소

    일본정부의 특사로 오기로 예상되었던「오오히라」 (대평정방) 수상은 일본국내정국의 혼미 때문에 방한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이수근 특파원 파견

    중앙일보-동양방송은 1일 「필리핀」에서 일어난 신필호씨(43)납치사건 취재를 위해 「홍콩」주재 이수근 특파원을 현지로 파견했어요.

  • 국장일인 3일 하루 서울 5대 고궁 폐문

    문공부는 3일 하룻동안 고 박정희대통령 국장일에 창덕궁·경복궁·덕수궁·종묘·비원 등 서울의 5대 고궁과 전국 왕릉의 일반공개를 금지하고 문을 닫기로 했어요.

  • 태양에너지 전시회 디자인 포장센터서

    태양「에너지」연구소 (소장 임태순)가 주최하는 제2회 태양「에너지」전시회가 오는10일부터 24일까지 한국 「디자인」 포장 「센터」에서 열려요.

    이 전람회에는 미국·서독등 11개국 30여 업체와 국내 11개업체에서 제작·출품한 태양 「에너지」이용 기기및 제품이 전시되며 이와함께 서울 성동구 장안동에 있는 태양열 시범주택 3동도 같은 기간에 공개돼요.

  • 한국태권도 선수단 화란팀과 친선경기

    제4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선수단은 1일 이곳서 벌어진 친선경기에서 화란국가대표 「팀」을 7-2로 격파했어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로에 화란에 친선경기차 온 한국「팀」은 이날 경기에서 「라이트」급의 박오성과 「라이트·미들」급의 박정호만 패했을 뿐 「핀」급의 이승동 등 7개 체급에서 승리했어요. ..

  • 한국파견 미공중경보통제기 24시간 북괴감시

    「10.26」사태로한국에 급파된 조기공중경보기 AWACS기(E3A기)2대가 2일부터 경계업무에 들어갔어요. 『하늘의 불침번』으로 불리는 E3A기는 전세계에○○대뿐이며 「아시아」지역에 경보임무를 띠고 배치된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경보기는 미 「오클라호마」주의「틴커」기지에서「10·26」사태후 한국에 급파됐어요. 이번 한국에 파견..

  • 흡사 「바로크」풍의 등대 미국의 새명물 케네디 도서관

    미국「보스턴」항 부근의「콤럼비아」곶에 최근 고「존· F· 케네디」대통령의 기념도서관이 새로 지어져 헌납됐어요.

    삼각형과 정방형·원통형의 횐색건물들이 기하학적인 조형을 이루며 바닷가에 연해 있어 마치「바로크」식 등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건물이에요. 미국의 마지막 영웅중의 한 사람의 기념관이라는 정치적인 뜻 이외에 이 도서관이 벌써부터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 밴스, 내일 최대행예방

    박동진외무장관은 3일아침일찍「밴스」미국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박정희대통령서거후의 한미관계와 한국의 안보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에요. 2일하오5시반 조문사절로 내한하는「밴스」장관은 3일 국장이 끝난후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이 각국사절을 접견할때 최대행과 만나게 될것이라고 외무부관계자가 말했어요. 「밴스」장관은 최대행을 만난자리에서 박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미국정부와 국..

  • 작년 아주대회 석권한 최강멤버 대한전에 파견

    오는 9일부터 사흘동안 장충「코트」에서 벌어지는 80년도 「데이비스·컵」쟁탈국가대항 남자「테니스」대회 동부지역 2회전에서 한국과 맞선 「인도네시아」는 1일 지난 78년 「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서 단·복식과 단체전을 석권한 최강「멤버」를 대한 「테니스」협회에 통보해왔어요. 「인도네시아」선수단은 「아시아」경기대회 단식「챔피언」인 「아테트·위조노」(27)를비..

  • 박대통령 추도미사 명동성당서 열기로

    고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추도「미사」가 2일 하오6시 김수환 추기경 집전으로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어요.

  • 세계정상 탈환 위한 전초전

    오는 22일부터 「스웨덴」의 「베스트라스」서 열리는 제22회 「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제일모직 탁구「팀」이 참가, 탁구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국가대표급 신인들로 구성된 제일모직「팀」이 출전하는 이번 「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중공을 비롯, 일본·북한·「체코」등 20여개 국이 나올 것으로 보여..

  • 서독「알브레히트·로저」의 인형극 8, 9일 세종회관서 공연

    풍자극 무언극 가면극적인 성격에 춤이 가미된 어릿광대들의 비극적이고도 희극적인 세계를 펼쳐보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알브레히트·로저」의 인형극이 8일과 9일(하오7시)세종문학회관 소강당에서 공연돼요. 주한독일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인형극의 「레퍼터리」는 『개구리 합창』『광대의 노래』『현대만 음유시인』 이상한 춤』『광대와 꽃』 등 14작품. 인형을..

  • 아파트단지 3천가구단위 「주구」구성

    건설부는「아파트」지구의 질서있는 개발을 유도하고 토지의 이용도를 높이기위해「아파트」 단지안에 설치할 각종 시설의 설치기준을 정한 「아파트」지구개발기본계획수립기준』 을 확정, l일 발표했어요. 이 기준에 따르면「아파트」지구는 반경4백m (15만평) 또는 3천가구단위로 수개의「근린주구」로 구성토록하며 근린주구안에는 그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부대시설및..

  • 미식축구 관전「가이드」

    공격과 수비 40「야드」지점에서 「킥」된 「볼」을 넘겨받은 「팀」은 상대진영을 향해 최대한 돌진해요.

    공격은 「볼」을 갖고 뛰는 선수가 수비「팀」에 의해 저지된 지점의 「인·바운드·라인」이나 중앙에서 시작돼요. 공격「팀」은 네 차례의 「다운」(공격)으로 10「야드」를 나아가야 해요. 10「야드」를 진출하면 또다시 4번의 「다운」을 갖게되지만 10「야드」..

  • 야구대제전 9일에 재개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중단되었던 각종 대회가 4일의 손기정 세계제패기념 제33회 조일「마라톤」을 시작으로 다음주일 안으로 모두 재개돼요.

    계엄사령부는 1일 대한체육회의 질의에 대해 『계엄공고 제3호 집회신고요령에 따라 대회개최 24시간 전에 경기장관할경찰서에 신청하여 허가를 받으면 된다』고 회신했어요. 이에 따라 대한야구협회는 제1회 야구대제전을 오는..

  • 국교체조 교환경기 내년부터 한일간에

    내년부터 한일간 국민학교 체조교환경기가 열리게됐어요.

    체조협회는 1일 낸년 1월2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오사까」(대판)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기로 일본체조협회와 합의했다고 밝혔어요.

  • 신씨 구출협상 무진전

    「필리핀」남부 「민다나오」섬에서 지난달 29일 상오10시30분 무장괴한 5명에 의해 피납된 한일전설소속의 「일리간」시 현장사무소 장비과장 신필호씨(43)는 여러 경로를 통해 무사한 것이 확인되고 있으나 그의 구출협상은 1일 하오까지 별다른 진전을 못보고 있다고 조중식 한일건설부사장이 1일 「마닐라」에서 밝혔어요. 신씨의 구출을 위..

  • 한국사태에 불구 미은행들, 대한차관 계속

    박정희대통령의 서거에도 불구하고「모건·시티·뱅크 」「체이스맨해턴·뱅크」등 미국의 주요은행들은 한국에 대한 중단기대부를 예정대로 계속하고 있어요.

    「뉴욕」의「모건」신용보증회사는「제너럴· 모터즈」와 대우「그룹」의 합자회사인 새한자동차에 약3천만「달러」를 곧 제공할 예정이며 또다른 은행은 한국의 한 사기업체에 약 1천2백만 「달러」를 제공할..

  • 「로마·클럽」 국제학술회의 결산

    「로마·클럽」과 인류사회재건연구원(경희대)이 공동주최한『2l세기의 전망과대책』을 주제로한 국제학술회의가 지난31일 결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했어요. 2명의「노벨」상수상자를 비롯, 국내외 80여명의 석학들이 참석한 이대회가 21세기를 어떻게 전망했는지 대회의 의의와 결론을 요약해봐요. 오늘날 지구상에는 인구·자원·「에너지」·환경오염·핵위협등 인류가 당면한 범세..

80년대 1981~19899개 해 · 101건 펼쳐보기
198111.1° 비 13.4mm
  • 일본서 공연하고 돌아온 판소리 김소희

    『전에는 판소리라면 들으려고도 않던 일본사람들이 열광적으로 해싸니까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동경에서만도 16일밤과 17일 낮·밤에 이께부꾸로에서 3회공연을 했는데 매번 2백50개 객석에 3백명이 넘게 들고도 입장을못한 사람이 많았어요.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인판소리 춘향가의 예능보유자인 김소희씨(65). 그가 일본지식인들로 구성된 『판소리듣는 회』의 초청..

  • 세계여자마라톤 20대후반∼40대 기혼여들이 판친다

    세계스포츠계에 새로운 흥미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있는 여자마라톤이 하나의 특이한 현상을 나티내고 있어요.

    그것은 20대우반에서부터 40대에 이르는 기혼여성들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에요. 지난달 25일 거행된 뉴욕 마라톤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2시간25분28초74라는 경이적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얼리슨·로」 (뉴질랜드)는 만25세의 유부녀예요. ..

  • 시세로 활로찾는 새아파트

    ○…가을이사철이 되면 설마 팔리겠지하던 기대가 또 기대로 끝났어요.

    집을 좀 늘리려던 사람들도 살고 있는 집이 팔리지않아 이사를 못가겠다고 불만(?)도많아요. 부동산 값도 오히려 봄수준보다 떨어진듯한 감이 있다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얘기. 그러나 값이 싼 서민주택은 그런대로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 한편 재치있는 부동산업자들은 돈이 급해..

  • 유원, 사우디의 미군공사 3억3천만불 수주

    …유원건설(대표 최효석)이 미육군공병단이 발주한 3억3천만달러짜리 대형공사를 따내 계약을 체결했어요.

    유원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북부 이라크와의 접경지대인 알바틴에 세워지는 공사로 건축물 30만평방m및 토목·전기공사로 공기는 52개월이에요. 유원은 10월초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베일지역의 생활주거환경및 조경공사를 수주했었어요.

  • 통일과학회의주재하러

    문선명씨(6l·통일교교주)가 부인한학자씨, 보좌관 박보희씨와 함께 1일 귀국했어요.

    (사진) 탈세혐의로 기소돼 미국법정에 출두한바 있는 문목사는 공항에서 『9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차통일과 학국제회의를 주재하기위해 일시귀국했으며 오는 20일에는 다시 뉴욕으로 떠나 법정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어요.

  • 최동원 역투…롯데 우승

    끈기의 롯데가 2년만에 실업야구 왕자자리에 복귀했어요.

    초반2연패를 기록했던 롯데는 3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코리언시리즈 6차전에서 7회초 9번 손상대의 천금같은 결승꼴로훔런으로 지난해 우승팀인 훈리단을 6-4로 물리치고 79년에 이어 2년만에우승을 되찾았어요. 롯데는 월드시리즈에서의 로스앤젤레스다저즈가 2연패후 내리 4연승을 거두고 괘권을 안은 것처럼..

  • 뒷걸음치는 한국마라톤기록

    마라톤기록경신의 기대가 또다시 물거품이 됐어요.

    1일서울창동∼덕정검문소(양주군 의전면)를 왕복하는 43·195k코스에서벌어진 손기정세계재패기념 제35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신인 김학수(동양나일론)가 우승을 차지, 새로운 유망마라토너로 등장했으나 기록은 2시간16분15초에 불과, 한국최고기록(2시간16분15초·74년 문흥주)에 4분18초나 뒤져 실망을샀..

  • 여객기내의 음료수화장용수보다 나빠

    …국제선여객기의 음료수가 화장용수보다 비위생적이라는 조사결과가 30일 일본 공중위생학회에서 발표. 일본국제공항검역소가 지난 수년간 각국에서 여객기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일본국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외국여객기에 비치된 음료수가 화장용수보다 비위생적이었음이 드러났어요. 이에대해 외국항공사들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합격한 물을 쓰고 있다고 발끈...

  • 휘문, 전주고 제압5-1

    제3회 야구대제전 3일째1회전 (1일·서울운)에서 전휘문고 전부산고 전광주일고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이에요. 전휘문고는 이날 탁준섭(롯데)이 전전주고 타선을 3안타1실점으로 처리하는 호투로 전전주고를 5-1로 물리쳤으며 전부산고는 9회에 무려 7점을 빼내 전배명고를 12-3으로 대파했어요. 5일의2회전에서 전대구고와 준준결승 진출권을 다투게됐어요.

  • 의순공주는 천국으로 떠나고…드라머

    …KBS 제1TV『대명』 (2일 밤9시45분) = 「철퇴」. 천국예천광의 후궁으로 낙점을 받은 의순공주는천국으로 떠나고 원두표도 호행사로 동행해요.

    호종은 남한산성을 시찰하며 병사를 격려하는등 군사력배양에 박차를 가하는한편 정태화·송시열등이 간청한민생을위한 세제개혁도 단행해요.

  • 해설가 크론카이트 팬앰사 이사직사임

    …미국 CBS-TV의 앵커맨자리를 물러나 팬앰항공사의 이사로 일해온「월터·크룬카이트」씨가 해설가로서 공정한뉴스를 다루기위해 최근 팬앰이사직을 사임. 팬앰이사로 있으면서 CBS의 해설가 자격으로 지난번 「사다트」 대통령사망이후의 이집트정정을 취재한바 있는「크론카이트」씨는 항공사 이사직이 해설가로서의 공정성을 해칠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었어요. 「크론카..

  • 교통혼잡한 신호등 전자식 교채

    서울광화문반경4km권내 교통혼잡 교차로지점의 교통신호등이 83년까지 모두 전자감응식으로 바뀐다. 서울시경은 2일 이들지역의 교통소통을 위해 년내에 6억원을 들여 청계천6가∼마강동간 교차로 4개소를 비롯, 모두 45개소의 교통신호등을 전자감응식으로바꾸기로 했어요. 또82년부터 83년까지 6억원을 들여 공덕동∼삼찰지간교차로 3개소를 비롯한 40개소의 교통신호..

  • 근대화될수록 전통은 더 소중히 간직해야

    근래의 민족적 명설인 구정을 공휴일로 할것이냐 아니냐는 문제가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어요.

    정부는 최근 『오늘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의 흐름을 통찰해 볼때 구정을 공휴일로 지정하는데에는 간과할수 없는 많은 문제정이 있다』 고 말하고 『앞으로 다시는 이문제 로논란과 혼란을 일으키는 일이 없었으면하는것이 정부의 입장』 이라고 밝혔어요. 우선 구정의 공휴일지정..

  • 포철·연대. 8강에

    제36희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항제철과 연세대가 8강의 준준결승에 선착했어요.

    최순호·박창선이 활약하는 포항제철은 1일 작년도 우승팀인 강적 서울시청과 흥미로운 접전을 벌인끝에 1-1로 비긴우 승부차기에서 11명의 선수모두 동원되는 고초를 겪고10-l9로 신승, 험난한 관문을 가까스로 뚫었어요. 포철은 다소 우세한 경기를 이끌었으나 후반27분 서울시청 F..

  • 지진왕국 일본에

    하루 평균 두차례의 지진 을 겪고 있는 지진국.일본에 최근 20층이 상의 고층아파트 건설이 붐을 이루고있어요.

    동경만 해도 80년 이따바시(판귤)에 선시티맨션(고층1동, 23층1동) 이 입주를 끝낸 데 이어 주완·도시정비공단이 가쓰시까오끼에 23층짜리 3동을 포함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건설중이에요. 이 공단은 또 긴자 (은좌)에 가까운 쓰꾸다지마(전도)의..

  • 세계가요제에온 "팔방미인"이 달라라

    81KBS 세계가요제에참가하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가수「토니·달라라」씨(45)가 그곳 학단에서종진화가임이 밝혀져 가요제의 작은 학제가 되고있어요.

    『사랑의 멜로디』 라는 곡으로 가요제 경쟁부문에참가하는「달라라」 씨는 방한기간중 롯데호텔 2층록설화랑에서 개인전(3∼10일)도 가질 예정. 1일 하오 KAL펀으로부인 「파트리자· 오리오」여(26)사와 함께 롯데호..

  • 차량홍수속…아찔한 곡예

    ○…차량홍수와 매연속의 한국마라톤은 1일 제35회전국선수권대회에서 마찬가지. 선수들은 스칠듯이 질주하는 차량들속에 아슬아슬한 곡에의 레이스를 펼쳤고 대회임원들은 차량정리를위해 목이 터져라 아우성이었어요. 장익룡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은 『보름전 전국체전을 치른우 이미 방침을 세웠지만 이러한 코스에선 더이상 대회를 열수없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고 말했어요. 육상연..

  • 서울미술관 개관

    본격 예술화랑을 목표로한 서울미술관이 최근 개관됐어요.

    미술평론가 김윤수씨가 책임을 맡고 있는 이 미술관의 규모는 1백여평. 서울종로구구기동 구 밸기에대사관2층건물의 1층을 개조, 사무실과 전시실 (90평)로 꾸며져 있어요. 젊은 작가의 발굴에 뜻을 두고 기획초대전만을 가질예정인데 전시기간은 각1개월씩이며 일요일에는휴관. 개관전으로 주목받는 소장 서양화가..

  • 정부차원서 기술이전 요청

    상공부는 앞으로 정부차원에서 일본에 VTR(자동녹화재생장치) IC(집정회로) 자동차 및 선박의각종주요부품 공작기계·광학기계 고급강등에 관한 제조기술의 이전을 요청할 방침이에요.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9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 각료회담때 일본은 대한경협의 일환으로 첨단기술을 한국에 이전키로 원칙적으로 합의, 구체적이전대상기술·방법등에 관해서는 외교적인..

  • LA올림픽 특수를 잡아라

    이른바 올림픽특수를 노리는 기업들의 승부는 금메달을 따기위한 선수들의 그것 이상으로 치열하고 냉혹하예요. 84년 LA올림픽을 앞둔 미국에서는 최근 미굴지의두 통신회사가 올림픽중계와 진행을위한 방대한 규모의 통신설비를 놓고 한판승부를 벌여 서전을 장식했어요. 그러나 싸움은 본격적으로 맞붙기도전에 간단히 끝나 버렸이에요. 승자는 세계 랭킹 1위의 미국전화전신회사(..

198211°
  • 경제시책 전면 수정돼야

    금융실명거래제의 실시가사실상 보류되는경우 실명제실시를 전제로해서 짜여져이미 시행되고 있거나 계획되고있는 제반경제시책들의 전면적인 재조정이 볼가피해질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실명제가 실시되면 사채는 저절로 규제될수 있다는 판단아래 이·장어음사건을 통해 심각하게 문제가 제기된 사채시장에대해 대책을 마련하지않았으며 실명제 실시에따른금융시장의 구조개편(사채시장의..

  • 독립기념관건림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1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칠성섬유(주) 주수일대표 외 1백22만원 성동구의사회 최차핵회장 외 1백 만 원 은남산업 (남대문) 이명은대표 1백 만 원 재필리핀한인회 미화 천백불 삼성잉크 박영식대표외 52만원 호산 라이은스 클럽 20만원 한국 매 듭 연 구 회 20만원 상 아 제 관 13만원 대순진리회 ( 충남론산 부창지구 ) 10만원 이우합성직원일동 10만원 관 음 조 기 회 1..

  • 자매지 코리아타임스 어제 창간32돌

    한국일보자매지 코리아·타임스는 11월1일로 창간32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28면의기념특집호를 발행했어요.

    지난13일 지령10,000호를 돌과한코리아·타임스는우리나라유일의순수민간경영영자지로서 국내외에 권위를 떨쳐왔으며 보다 선명한지면제작을 위한 완전 CTS화를 서두르고있어요.

  • 「왜곡시정」기준에 선린강화추가키로

    문부성자부기관인 교과서심의회 사회분과위원회는 1일2차회의를열고 왜곡교과서문제를 시정하기위해 검정교과서의 심의기준으로 인근제국과의 친선우호를 강화한다는 기준을 추가하기로했어요. 이 분과위원회는 또한 검정교과서의 다읍검정시기를84년에서 83년으로 1년앞당겨 실시키로하는 한편 교과서의 기술내용에있어서 65년한일국교정상화때 발표한 공동코뮈니케와 70년일·중공간공..

  • 〃대만녀무멀어 한국이용 자유맛보게해준데 감사〃

    중공군 망명조종사 오영근씨(25)는 출국직건인 31일상오9시30분 국방부 기자실에서 약10분간 내외신기자회견을갖고『대만이 그립이에요. 나는 처음으로 자유를 맛보게해준 한국을 영원히 잊지않겠다』고 말했어요. 그는 또『통제된 공산체제가 싫어 발출을 결심했으며산동반도로부터 목적지 대해까지는 너무 멀어서 한국을중간정거장으 이용한것』이라고 밝혔어요. 오씨는 지난달16일..

  • 〃소득세 인적공제 대폭인상을〃

    민한당은 월50만원이하 근로소독자의 세부담경감과상속세의 각종 공제액을 대폭인상하는것등을주요골자로하는 소독세법·상속세법·부가세법동에대한 개정안을마련했어요.

    민한당의세법개정특위 (위원장·고재청의원)가 마련한 이 개정안은 당무회의의의결을 거쳐 내주중 국회에제출될 예정이에요. 특위가 이날 마련한개경안의 주요내용은 소독세법의경우 5인가족기준 인적공제액을 현재의 12..

  • 〃1년동안 탈출계획〃

    서울롭부터 중화항공(CAL)특별기편으로 31일 하오1시30분(한국시간)대북 장개석공항에도착한 중공군조종사 오영근은 공항에서 많은자유중국 시민둘과 정부관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받았어요. 감격어린 표정으로 비행기에서내린 오는 공항에서가진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중공탈출계획은 부모형제에게조차알리지않은채 1년전부터 극비리에 기도해왔다고 말하고중공당국에 대해 중공에있는..

  • 세법안 대폭수정

    민정당은 실명제실시연기방침에 따른 보완책으로 실명제실시를전제로 성안,국회에 제출되어있는 각종세법안의 대폭수정이 불가피하다고보고 국회재무위의 세법심사과정에서 각종세률을 상향조정할 예정이에요. 이종찬 민정당총무는 1일하오 『실명제실시가 연기됨에따라 실명제를 바탕으 국회에 제출된 세법안의 손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히고『민정당은 앞으로있을 재무위세법 심사과정에서..

  • 보안속 대만메인도

    오영근씨의 대만인도는 완벽한 보안속에 진행됐어요.

    그는 국방부에서 기자회경이끝나자김포공항으로칙행,상오11시15분 중화항공(CAL)특별가편으로 출국했는데 당국은 오씨의 신변안전을위해탑승자명단을 가명으로 쓰고출국사실을 기록으로 남기지않았어요.

198316.9° 비 1.9mm
  • 입원 이기백대장 전대통령이 문병

    전두환 대통령은 1일하 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국군통한병원을찾아 버마암살폭발사건때 부상으로입원가료중인 이기백한참의장을 위문했어요.

  • 〃최저임금제 검토중〃

    국회는 1일하오 본회의를 속개, 사회문제에 관한김정수 (의정) 이병직 (민정) 심헌섭의원(민한)의질문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대정부질문을 모두끝냈어요.

    이날 여야의원들은 빈부격차 해소방안 학원및언론문제 최저임금보장책 오염방지책 의료보험제도 개선책 노사문제 교통문제등을 추궁했어요. 김정수의원(의정) 은『우리나라 교통사고율이 선진국의 10배로 세계제1위』라고 지..

  • 그레나다북쪽 카리아코섬에 미군상륙、저항없어

    미해 병 2개중대가 1일새벽(현지시간) 쿠바군이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보고된그레나다 북쪽의 작은카리아코섬에 침공했으나 아직까지 저항을 받지않고있다고 미국방성이 1일밤밝혔어요. 미국방성은 4백~5백명의 미해병이 이 섬에 상륙, 쿠바군을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저항을 받지않았다고 말하고 쿠바군이발견됐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어요. 카리아코는 약6천영의인구가 살고..

  • 조총연 조직 전투 부대화

    북 괴는 조총연의 대남파괴활동을 강화하기위해 대중단체인 조총련조직을 전투부대적 성격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어요.

    교포일간지 통일일보는1일 북괴및 조총련상충부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최근 북괴가 조총련조직의핵심인 학습조를 대남파괴지원부대로 재편하는 한편조선대학학생중에서 제일선 행동부대를 선발,적극적인 대남파괴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시해왔다고 보도했어요.

  • 「국회법개정」오늘 재론

    여야는 l일 국회법개정문제를 놓고 당론조정작업을 벌였으나 야당즉이 상임위에서의 의원발언시간제한 에 관한 민정당측의요구조건을 철희하지 않는한 국회법개정에 타결할수없다는 당론을 정해 여야총무들은 이날하오 다시총우회담을가졌으나타결읍보지못하고2일다시논의키로했어요. 민정당은 1일상오중집위상임위와중집위를잇달아열고 국회법문제를 논의한끝에 재정할것이냐의여부와 개정할경우..

  • 〃제3세계장호협력 재래무기생산주장〃

    북한의김 일성은 제3세계가 방위력을 중강시키기 위해서는재래식 무기제조에 상호혐력할것을 제안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어요.

    동경에서 청취된 이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은 『선진국은 비싼값으로 무기를팔음으로써 폭리를 취해왔다』 면서『북한은 무기공장을 발전시켜 상당량의방어용 무기를생산해왔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어 『제3세계는고도의 기술을요하는 정밀무기를 제조..

  • 〃정치부패하면 불신감조장〃

    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1일 정치부패의 예방이야말로 사회 부조리와국민상호간의 불신을 에방할수있는 첩경이라고 지적하고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분들이 정당을 육성해주지않는다면 민주정치의이론과 실천에 큰 차이가생기지 않을수 없을것』 이라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1일저녁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정당의 재해대책모금및 후원회 정기총회 기념다과회에..

  • 제마엘—시리아외상 전격회담

    레바논 의 9개 정파및 종교지도자들이 근10년동안 계속된갈등을 해결하기위해31일부터 개최한 레바논국민화합회의에 참석하기위해 제네바를 방문중인 아민 · 제마옐 레바논 대통령은1일이회의에 업저버자격으로참석한 압델·하담 시리아외상과 전격적인 회담을가졌어요. 시리아는 레바논의 반정부세력인 구국전선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을뿐아니라레바논영토의 거의 절반에이르는 지역에..

  • 4일부터 상위활동

    국회는 1일로 본회의대정부질문이 모두 끝남에따라 2일 국회법개정안 협상을 마무리하고 3일운영위와 본회의에서 새국회법을통과시킨뒤4일부터각상위별활동에 들어가 법안과예산심의에 착수할 에정이에요.

198410.3°
  • 민정당 자선음락회

    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1일 저넉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민정당이 재해대책기금모금을 위해 마련한 제 4회 자선음악회가 끝난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베풀어진 기념다과회에 참석, 당 후원회원, 음악회출연진, 당원등 1천2백여명과 약30분간 다과를 나누며 환담했어요.

  • 유공소방관에 오찬

    전두환 대통령은 1일 낮 유공소방관 35명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함께했어요.

  • 인 유혈사태 전국확산

    인도 수상 인디라·간디여사암살사건으로 야기된 시크교도에 대한 힌두교들의 집단 유혈보복사태가 인도 전역으로 확산되고있어요.

    인도정부는 1일 수도뉴델리에 이날 하오 6시부터 무기한 통금령을 내리고 다른20개 주요도시에도 통금령을 살시 했으며 이가운데 사태가 심각한 뉴델리, 캘커타등 9개대도시에는 헬기를 포항한 중무장군을 투입,폭도들을 현장에서 사살하도록 명령..

  • 라지브 새수상 국민 자제호소

    신임 라지브·간디 수상은 1일유혈사태가 전국으로 화산되자 비상각료회의를 소집,수습대책을 논의했어요.

    라지브·간디수상은 전국에 방송된 TV와 라디오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제해줄것을 호소했어요. 그는 또 각군과 경찰에방화와 약탈을 자행하는 폭되는현장에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이에요. [뉴델리AP연합=특약]

  • 학원특조위안 부결

    국회운영위는 1일 민한당이 제안한「학원사태에 관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국만당이 제안한「학원대책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각각 상정시켜 찬반토론끝에 민정당의 반대로 부결처리 했어요.

  • "대소 교류·접촉 관심있다"

    전두환 대통령은 소련의 KAL기피격사건과 관련, 『피해국으로서 기본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나 이문제와는 별도로 문호개방정책에 따라 소련과의 교류와 접촉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다』고 밝혔어요. 전대통령은 또 31일 파리에서 출간된 이간국제문체: 전문지 폴리티크·엥테르나시오날 가을호에 게재된 회견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중공이 한국과의관계를 가지..

  • "선거범 철저단속

    국회는 1일 상임위예산심의시한을 맞아 내년도 예산안에대한 예비심사를 끝내고 예결위로 회부하는 한편 예결위는 금년도 추갱예산안을 심사했어요.

    녹음5면 국회는 이날로서 상임위활동을 일단끝내고 2일과 3일 본회의를 속개,83년 결산안과 금년도 추갱안을처리해요. 법사위에서 배명인법무장관은『공명선거분분위기조성을 위해 사전선거운동행위, 금품수수행위, 모함 무고 선..

  • 취직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3>

    「성실하고 우수한 본교학생들은 어느곳에서 어떤 일을 맡아도 제몫을 할수있읍니예요. 유능한 사원을 필요로 할때에는 매사에 능동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본교의 젊은 인재들을 많이 채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예요. 어디까지나 애원조인 국립 경상대의 이광고문은지방대학생들이 겪는 취업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설명해주고있어요. 기업체의「명문대 일부학과선호」의 벽을 뚫기위한 노력..

  • 진총리 입원

    진총종 국무총리가 1일상오 8시20분 서울대병원특실12114호실에 입원했어요.

    진총리는 이날상오 갑자기 구토와 복통증세를 일으켜 입원했는데 담당의사들은『상태가 호전되어 오늘 점심식사도 점상으로했다』고 말했어요. 총리실은『진총리의 증세가경미하며 2~3일간 정양후 퇴원하게될것으로 보인다』고밝혔어요. 한편 치료를 말고있는 명호진산경과장은 뇌졸중이아니냐 는지적에 『진..

  • 금의장 조문사절로

    정부는 오는3일 거행되는 고인디라·간디인도수상의장례식에 교문식국회의장을조문사절로 파견키로 1일결정했어요.

198513.1°
  • 한신 타이거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일본시리즈를 우승했다.
  • 달러화 급낙세

    미달러화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공시가격 체제포기 예고에 따라 급락세를 보여 1일 동경외환시장에서 지난 81년3월 이후 최저수준인 2백9.85엔으로 떨어졌어요.

  • 국회 내주초 정상화

    국회부의장 선출파동에 따른 여야간의 감정대립으로 지난 29일부터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는 신민당의 무조건 독자등원 결정에 민정당이 이를 적극 수용함으로써 5일께부터 정상화돼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요. 신민은 1일 상오 이민우총재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정당의 공개사과를 등원전제조건으로 내건 종래 방침을 변경, 내주..

  • 각종 국제행사 방해·교란 책동

    국군보안사령부는 이번 간첩단검거 수사를 통해 최근 북괴가 한국내의 정세변화에 편승, 장기 매복시켰던 고정간첩망을 활성화해 서울개최국제행사의 방해및 교란책동을 적극화하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했어요. 또 우회침투공작의 주요 임무를 군사기밀수집 군 내부 와해공작으로 잡고 이를 위해 군부침투에 주력하는 등 겉으로는 남북대화에 응하면서도 폭력에 의한 대한민국정부..

  • "기준유가제 붕괴 OPEC국 독자 판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기준유가제및 산유쿼터제는 사실상 붕괴되었으며, 모든 오페크 회원국들은 이제 산유량과 유가를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마네하·사이드·오타이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석유장관이 31일 말했어요. 4면 오타이바 장관은 이날 아부다비 국영TV를 통해 지난번 빈 오페크 각료회의를 계기로 오페크 회원국들이 기준 유가제와 산유..

  • 간첩 5개망 16명 검거

    국군보안사령부는 1일 군부 학원 산업계 등 각계각층에 지하망을 구축, 반국가통일전선을 형성해 각종 폭력소요와 사회혼란의 조성을 기도하는 한편 군사기밀수집과 군 내부 와해를 꾀하면서 암약해온 고정간첩 나종인(48)일당과 군부침투기도간첩 김윤수(47)일당 등 5개 간첩망 16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어요. 보안사는 이 가운데 간첩 나 등 7명을 구속 송치하고 3..

  • "줄 것 주고 얻을 것은 얻는다는 자세로 미개방 압력 능동 대처"

    전두환대통령은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무역진흥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이원경외무부장관과 금진호상공부장관으로부터 대미통상대책과 최근의 수출입동향에 관해 보고를 받았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미국 등 주요교역상대국들의 수입 규제와 국내시장개방압력에 정부와 업계, 국민이 합심 노력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우리는 이제 세..

  • 국위선양 2명 표창

    전두환대통령은 1일 하오 IMF·IBRD총회때 국위를 선양한 최광호씨(33·공무원)와 박경제(27·외대생)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어요.

  • 미하와이주지사 접견

    전두환대통령은 1일낮 청와대에서 이순자여사와 함께 방한중인 조지·아라요시 미하와이주지사 내외를 접견(사진), 오찬을 함께했어요.

    전대통령내외는 이날 하오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정당 주최로 열린 재해대책기금및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제5회 자선음악회를 관람했어요.

  • 노총리 오늘 귀국

    유엔창설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던 노신영국무총리가 한국대표로서는 처음으로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하는 등 15일간의 방미일정을 모두 마치고 2일 하오7시50분 KAL 011변으로 귀국해요.

198611.9°
  • 광주직할시 어제개청

    광주시가 1일 직할시로 승격됐어요.

    광주시는 이날 상오10시 실내체육관에서 김종호내무장관 김량배시장 시민등3천5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직할시 개청식및 시민의날 기념식을 가진뒤 현판식을 거행했어요.

  • 김영삼씨 본 도착

    김영삼신민당상임고문은 서독기민당초청으로 세계기독교정치지도자회의에참석키위해1일낮(한국시간1일저녁)본에 도착했어요.

    김고문은 이날 쾰른공항에서 교민및 회의관계자들의환영을받고 도착성명을 발표, 『내몸은 여기에와있지만 내마음은 한국국민의 곁을 도저히 떠날수없다』 고 말하고『고난에찬 투쟁속에있지만 결코 꺾일수없는 한국국민의 민주화와 민족통일에대한 결의와 의지를 전..

  • "연행학생 거의가 적극가담자" 건대농성

    건국대 용공시위 농성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경찰은 1일 연행한 27개대학 1천5백25명 (부상자 49명포함) 전원에대한 기초수사를 마치고 시위농성 가담정도에따른 분류작업을 서두르고있으나 철야수사결과 대부분의 학생이 적극가담자급이상으로 밝혀져강제해산때연행한학생들을포함 1천3백여명을 구속한다는 강경방침을세운것으로알려졌어요. 검찰관계자는 『참가경위에 관계없이 3..

  • 내년 대입문 더 좁아진다

    대학진학률이 사상최저로낮아지고 수도권대학의 입항경쟁을 더욱 치열해지게 됐어요.

    문교부는 1일 87학년도 대학신입생모집인원의 기준이되는 90학년도 전체대학 졸업정원을 전년에 이어 2년째 동결했어요. 문교부가 이날 확정, 발표한 1백개대학의 90학년도 졸업정원은 전년과같은 16만5천7백80명이며 신설된포항공대 동신공대 (나주) 여수수산대를 합친 1백3개대학의 전..

  • 재일교포들 투표권요구

    일본 오사카부 이바라키시에 살고 있는 일단의 재일교포들은 지난달 31일 시게토미·도시유키 이바라키시장에게 투표권을 요구하는 각서를 전달했어요.

    재일거류민단 소속의 이들 교포들은 이 각서에서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교포들이 일본정부에 세금을 납부하고 한일 양국간 합의에 따라 안정된삶을 보장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권이 없는 관계로차별대우를받고 있다고주장했어요. ..

  • 연행 모두 천5백25명

    경찰은 31일 연행당시에는 병원에입원중인 부상자를 제외, 농성학생을 1천4백76명으로집계했으나 입원환자49명이 추가집계됨에따라 총연행자수는 1천5백25명으로 최종확인됐다고 1일밝혔어요. 이에따라 가담대학수도 명지대 동국대 성심여대 한양대 세종대등 당초 22개대학에서 27개대학으로 늘어났어요. 대학별 연행학생수 서울대 1백83 고려대1백68 연세대 1백36..

  • 도매물가 0.6%내려

    10월중 도매물가는 전달에 비해 0.6%,소비자물가는0.3%씩 내렸이에요. 1일 경제기획원과 한은에 따르면 10월중 물가가 이처럼 낼미세를 보인것은 일반미 채소류·특용작물의 출하가늘고 축산물의 공급증대로 식료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린데 주로 기인되고있어요. 이로써 도매물가는 올들어 3.7%가 내렸으며 소비자물가는 1.4%상승에 그치고있어요.

  • 국민 예결위원선임

    국민당은 1일 국회예결위원으로 김효영, 김영생, 강경식, 함종한, 문병하의원등 5명을 선임했어요.

  • 신민,건대사태등관련

    신민당은 1일상오 이민우총재주재로 총재단과학원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건국대사태등 최근의 학원문제를 파악하기위한 진상조사대책위를 구성키로했어요.

    당소속 학원대책위원회 (위원장 이기택부총재) 와 내무·법사·문공위원으로 구성되는 진상조사 대책위는 건국대등 시위참가 학생들이 입원중인 병원과 경찰및 건국대 현장을 직접찾아가 진상을 조사하고 이에따라대책을세울예정..

  • 주초 3당총무회담

    여야는 3일부터 시작되는 국회상임위활동과 병행, 다각적인 접촉을 통해 개헌특위정상화문제와 예결위및상임위의 예산심의활동방안등을 협의해나갈 예정이에요. 여야는 우선 금주초 3당총무회담을 열고 상임위와 예결위의 구체적운영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최종활동시한이 12월18일로 되어있는 개헌특위를 더이상 공전시킬경우 정치일정에 영향을 미치고 개헌정국이 예상치않은 방향으..

  • 육임의날행사 참석

    전두환 대통령은 1일상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서울강동구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거행된 올림픽선수촌및 기자촌기공식과 제10회 육림의날행사에 참석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어 올림픽회관에서 독림가 한강개발유공자 아주경기대회유공자등 95명과 오찬을 함께했어요.

  • [한국일보시단]

    예 감 마음이여, 이제는 어디로 갈까. 저녁 밥을 먹고 숭늉도 한 대접 마시고 느긋하게 집을 나서면 강물도 조금은 풀어져 흐르고 있어요.

    어둠에 길든 내 더듬이가 향하는 곳은 여전히 조금씩 흐트러져 있지만 마음이여, 오늘밤엔 뭔가 실마리가 풀릴 것만 같아요. 어디에도, 어디로도 열려 있으므로 흐리고 흔들리던 길이 한 가닥 보일 것만 같아요. 나 머무는 이 별..

198711.6° 비 9.9mm
  • 개혁파, 모든 분야서 승리확인

    8일간의 회의를 마치고 1일 폐막된 중공당 13차전당대회는 개혁·보수 양파간 타협의 장으로 이론·정책·인사등 각방면에서 개혁파의 승리가 확인된 등소평의 걸작품이라고 평가돼요. 13차 전당대회를 계기로 중공은 생산력발전을 주요 목표로 삼는 사회주의 초급단계론으로 새롭게 이론무장을 함과 동시에 개혁·개방을 원하는 새 세대들에 의해 정치개..

  • 1800년전 압독국유물 400점 발굴

    경북경산군압량면부적동일대 택지개발지역안의 고분군을 조사중인 영남대발굴조사단 (단장 정영화교수)은 최근 이곳 40여기의 무덤에서 순금제귀걸이 등 장신구류·토기, 완형에 가까운 인골 등 압독국유물 4백여점을 발굴, 수습했어요. 삼국사기에 AD102년 압독왕이 신라에 항복했다는 기록이 있어 1천8백년전 고대 압독국의 실체를 밝힐 수 있을지 모른다는 학계의 기대..

  • 인원절도피고인 도주 경찰관 감시소홀틈타

    2일 상오2시쯤 서울을지로6가 국립의료원 856호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절도피고인 김재철씨(37·무직·전북군산시신여동비)가 경찰관의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났어요.

  • 내일 김포공항서 회견

    외무부는 도재승서기관이 귀국하는 3일 하오 김포공항에서 내신기자들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도록 할 예정이에요.

  • 도서기관 내일 귀국

    도재승서기관이 3일하오4시10분 대한항공 K906편으로 귀국한다고 외무부가 2일하오 공식 발표했어요.

    도서기관의 귀국에는 주제네바대표부 박동선 2등서기관이 동행해요. 도서기관은 2일하오3시 (현지시간 2일상오7시)루프트한자 항공편으로 제네바를 출발, 서독의 프랑크푸루트로 가 2일 하오8시20분 (현지시간 낮12시20분) 프랑크푸루트를 출발, 대한항공 K9..

  • "절도범 민주적 색출" 중공공장서 비밀투표

    …중공동부 강소생에서는 범죄피의자를 가려내기위해 인민비밀투표가 실시됐다고 중공의 한 주간지가 3O일 보도. 웬자이지보도에 따르면 최근 강소생의 한시멘트공장에서 이 공장노동자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3일간의 조사끝에도 피의자가 잡히지않자 공장관리들은 『절도범을 민주적으로 선출(?)하기위해』 전노동자회의를 긴급소집했다는것. 이잡지는 이어..

  • 대한선주 총부채 7,900억중 한진 3,700억안고 인수

    대한선주의 총부채가 7천9백38억원으로 밝혀졌어요.

    2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 7월부터 한진그룹과 대한선주를 공동실사, 대한선주의 부채를 7천9백38억원으로 확정했어요. 외환은행은 이중 4천2백7억원을 11개 거래은행과함께 떠맡아 결손처분하고 나머지 3천7백31억원만 한진그룹이 맡는다는 조건으로 한진에 대한선주를 넘기기로 했어요. 이에따라 외환은..

  • "승용차 트렁크서 도서기관 찾아가라"숨가쁜 구출작전 1주일

    마지막 순간까지 숨가쁘고 가슴 죄는 구출작전이었어요.

    86년1월 출근길 베이루트의 해안도로에서 정체불명의 테러조직에 납치된 주레바논 한국대사관직원 (당시직책) 도재승 서기관은 베이루트∼유령모처∼서울을 잇는 3각 극비교섭끝에 피랍21개월만인 지난달 26일 자정 피랍지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부베이루트의 한 골목길에 주차한 승용차 트렁크 속에서 구출돼 억류에..

  • 여성신문창간 2주년 정책토론 바자등 행사

    여성사회연구회(회장 이계경)는 4일 여성신문 창간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여성정책에 관한 4개 정당대표 초청토론회, 기념공연 마당놀이 『민주여성 한마당』, 무공해 농산품 및 기증품바자로 이어져요. 여성신문은 45호 이후 종전 8면에서 12면으로 증면돼요. 문의816-3826.

  • 김봉수, 2연패 스매싱

    김봉수 (대우) 와 박말심 (조홍은) 이 제42회 전 한국 테니스 선수권대회 남녀단식 패권을 차지했어요.

    1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봉수는 대학세의 기수 배남주 (명지대) 를 맞아 안정된 스트로크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3-1(2-6,6-3,6-1,6-2)로 역전승을 거둬 2연패의 영광을 안으면서 올 들어 첫 패권을 차지했어요. 또 국가대표..

  • 제7회 「중앙시조백일장」장원

    1 마른 기침 소리에 하늘 하나씩 무너지고 수척한 풀꽃까지 떠받치던 너의 중량 지금은 가을 속으로 꽃마차가 달려와요.

    2 일상의 틈틈마다 피리 불던 너의 언어. 마주 선 슬픔들도 조락으로 맞바꾸고 부러진 몇 날의 어둠 네 소리에 실려 가요. 3 달려도 뵈지 않던 허공 쥔 벌판의 끝. 술렁대는 새바람 속 젖은 날도 말리면서 순풍에 돛폭 올리고 밀고가는 나..

  • 42세 주부선수 우승

    42세의 가정주부가 뉴욕마라톤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어요.

    1일 뉴욕에서 벌어진 제18회 뉴욕 마라톤대회에서 영국의 「빅터·프리실라·웰치」는 2시간30분17초를 마크하며 여자부 우승을 차지, 세계역대 남녀마라톤 사상 최고령 우승의 대기록을 수립했어요. 그의 최고기록은 2시간28분54초 (84년)로 세계역대랭킹 19위. 현재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 해병사령부 부활

    해병대사령부가 인사·작전·지휘권을 갖는 사실상 독립부대로 신설됐어요.

    73년10월10일 해체돼 해군에 흡수, 통합됐던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부대의 효율적 지휘로 전투력을 높인다는 방침에 따라 해체 14년1개월여만인 1일 다시 설치됐어요.

  • ″고교 1년때부터 습작…상은 이번이 처음"

    『배꽃핀 둑길에 서서 놀에 타고있는 가을강을 바라볼 때 울컥 솟아오르는 그리움을 그려 봤읍니예요. 』『가을 꽃』으로 제7회 중앙시조 백일장에서 중·고등부 장원을 차지한 김문겸군(18·부산공고 배관용접과2년)은 의외의 결과라며 아직 얼떨떨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요. 김군이 시조를 쓰기 시작한 것은 고교 1년때부터. 백일장에서 상을 탄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

  • 정부의 조작극 민주당과 무관

    민주당은 2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평민당의 부산집회와 관련 발생한 폭력사태대책을 논의, 이번 부산사태를 현정권에 의한 조작극으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해 최형우부총재를 단장으로 김동주 김정수 문정수 강삼재 김정길의원으로 조사단을구성, 현지에 파견기로 했어요. 김영삼총재는 『이번사태는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할때 전적으로 민정당측이 고의적으로 만들어 낸..

  • 세이부 2연패

    세이부(서무)라이온즈가 일본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어요.

    세이부는 1일 홈구장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6차전에서 에이스「구토」(공등공강)의 역투와 「세이케」 (청가정화)의 솔로홈런등에 힘입어 3-1로 쾌승, 통산 4승2패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우승을 차지했어요. 자이언츠는 지난81년 우승이후 6년만에 정상도전에 나섰으나 라이온즈에 역전패했어요. 한편..

  • 부상딛고 2연패 영광

    불운의 마라토너 이미옥(산업기지)이 집념의 레이스 끝에 재기에 성공했어요.

    1일상오 잠실야구장앞을 출발, 성남 운중동을 왕복하는 42.195km코스에서 벌어진 제41회 조일마라톤대회에서 이미옥은 한국최고기록 (2시간32분40초·김미경)에는 못미쳤으나 국내 역대 2위기록인 2시34분53초로 역주, 이 대회 2년연속 우승을 차지했어요. 한편 남자부는 국가대표김..

  • 영문판 언론관계 연감

    국내 언론을 외국에 소개하기 위해 한국언론연구원이 매년 영문으로 발행하는 언론관계영문종합연감『The Korean Press 1987』이 출간됐어요.

    86년 국내언론의 동향 및 활동, 언론인인명록 등이 수록.

  • 서양고전학회 학술회

    한국서양고전학회 추계 학술발표회가 7일 상오10시 대우재단빌딩 17층 세미나실에서 열려요.

  • 제 1 은 우승축배

    제일은이 1일 끝난 전국실업야구 추계리그전 (인천공설운) 에서 우승을 차지했어요.

    우수 투수상은 조규식 (제일은), 타격상은 홍종필(농협)에 돌아갔어요. 최종순위①제일은 5승1패②한일은 4승1무1패③농협 4승2패④한국화장품④한전 이상3승1무2패⑥상업은 2승4패⑦포철1무5패

198811.8°
  • 언론 통폐합·해직·보도지침 등

    국회 문공위는 1일 4당 간사회의를 열고 80년 언론탄압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에 출석시킬 증인 선정 기준을 논의한 끝에 증인을 언론인 강제 해직과 통폐합 보도지침 시달 조치 등의 가해자측과 피해자측 등 양 당사자를 중심으로 선정하되 한 분야에 20명 정도 이내로 수를 제한키로 했어요. 회의는 분야별 청문회에서 관련 분야에 대한 진술을 해줄 법률가 언론인..

  • 환률 6백원대 진입

    우리나라 국제수지 흑자 폭이 계속 확대되고 미국의 원화 절상 압력 역시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의 절상 속도도 가속화, 미 달러의 환율이 한국은행 집중 기준율로도 마침내 7백선이 무너졌어요. 지난 달 28일 수출업체들에 대한 외국환은행의 전신환 매입률이 7백원 선을 깨뜨려 사실상 환율이 6백원대에 진입한 지 나흘만의 일이에요.

  • 5공때 제적생 11만7천명

    국회는 1일 사회·문화분야 질문을 끝으로 5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모두 끝냈어요.

    국회는 2일 하루를 휴회하고 3일부터 상임위, 5일부터 예결위를 병행 가동해 올해 추갱안 및 지난해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 처리한 후 오는 15일부터 내년도 예산안과 부수법안 심의에 들어가요. 이날 질문에서 황철수 의원(민정)은 의무교육 확대를 촉구한 후 『교육정상화를..

  • 수매 첫날…담담한 농심

    올 추곡 수매가 1일 전국 43개 수매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어요.

    농민들은 국회 동의 과정에서 정부 수매 가격(작년비 14% 인상)이 얼마나 더 높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 유가 4.7% 인하

    정부는 2일 0시를 기해 국내 석유류 제품 값을 소비자가격 기준 평균 4.7%(공장도 기준 5.33%) 인하했어요.

    유종별 인하율은 벙커C유 9.7%(공장도 기준 10.57%) 등유 1.6%("1.85%) 경유 1.6%("1.86%) 휘발유 3.8%("4.25%) 일반용 프로판가스 6.7%("11.46%)이예요. 6면 이에 따라 소비자가격 기준..

  • 80년 해직 공직자 복직

    공화당은 1일 소속 의원 35명 전원의 이름으로 80년 해직 공직자 복직 및 보상에 관한 특별 조치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198913.7°
  • 긴급진단 한국경제 중대기로…쇄신책 시급

    올해 연초의 떠들썩 했던 경제위기론이 다시 머리를 들고있어요.

    태풍처럼 전국을 휩쓸었던 노사분규와 광난하는 투기바람으로 금방 무너져내릴것 같았던 그당시의 절박한 위기감과는 달리 지금은 오랜 시달림 끝에 탈진해 버린것같은 공허한 절망감이 위기론을 조성하고 있어요. 3면 용에서 벌레로 전락했다느니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느니하며 밖으로는 외국언론..

  • 미=북한, 북경서 5차접촉

    미국과 북한은 1일 북경에서 제5차 접촉을 갖고 미·북한간의 대화진전문제를 비롯, 한반도 통일방안과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협정가입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워싱턴의 정통한소식통들이 1일 말했어요. 이소식통들은 지난 5월15일 제임스·릴리 중국주재 미대사가 부임한후 열렸던 4차회담에 이어 5개월여만에 열린 이번 회담에는 미국측에서 도널드·카이서 북..

  • 북한, 유감표명

    [북경로이터=연합]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의 한관리는 한국이 1일 폴란드와 정식 수교한데 대해『심히 불쾌하다』고 유감을 표명했어요.

    [서울=내외]북한은 최근 주폴란드대사 박상암을 경질한것으로 중앙방송이 30일 보도했어요. 박은 지난달 27일 이임 인사차 폴란드대통령 보이체흐·야루젤스키를 방문했어요.

  • 한국-폴란드 대사급 수교

    우리나라와 폴란드간 국교가 1일 수립됐어요.

    최호중외무장관과 얀·마예프스키 폴란드 외무차관은 이날 상오 9시30분 외무부조약체결실에서 수교합의 의정서에 서명했어요. 최장관은 또 카추르바 폴란드 대외경제부차관과 무역협정에, 사비츠키 재무부차관과는 투자보장협정에 서명했어요. 3면 이로써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은 나라는 1백33개국으로 늘어났으며 공..

  • 추곡가 오늘결정

    정부와 민정당은 1일 당정회의에서 올 추곡수매문제와 관련한 당정이견조정을 매듭짓고 2일중 수매가등에 대한 당정안을 최종확정, 국회에 동의를 요청하고 수매에 착수키로했어요. 정부의 최종수매가는 지난해대비 10%를 약간 웃돌것으로 알려졌어요.

90년대 1990~199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199017.9°
  • 민방 지배주주 선정 취소해야/야당ㆍ언노련 성명

    ◎정치자금 관련설등 의혹 많다평민ㆍ민주당과 민중당(가칭),전민련,전국언론노련 등은 1일 정부의 새 민방 지배주주 결정에 의혹이 있다면 결정취소를 요구하는 논평과 성명을 각각 냈어요. 장영달 평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배주주로 선택된 기업주가 현정부 권력자들과 두루 친분을 갖고 있다는 점이 이번 민방주체의 밀실결정에 주요한 요소가 됐으리라는 지..

  • 노총 전노협반대성명

    국노총은 2일정부가한글날과 국군의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하기로 확정한데 대해 성명을 내고『이번 정부의 공휴일 축소조치는 일반근로자의 여론과는 정반대의것으로 정부가 일방적으로기업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인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번조치의 철회를 요구했다。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도 이날 성명을 발표、『공휴일이 확대되고 근로시간이단축되는것이..

  • 내각제개헌 저지/범국민본부 제의/이기택 민주총재

    민주당의 이기택 총재는 1일 “여권 수뇌부의 내각제 합의각서 작성은 현정권이 즉각 퇴진해야 할 중대사건”이라며 내각제개헌 저지를 위한 범국민투쟁본부 구성을 제의했어요.

    이 총재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영삼 민자당 대표는 3당 야합에 대해 국민에게 속죄함으로써 군사정권의 굴레를 벗어나라”고 요구하고 “김 대표가 민자당을 탈당하거나 민자..

  • 주가 사상최대 조작

    백억동원|상장사대표등 5명고발 신용금고 대출등으로 4백86억어치거래 상호신용금고에서 대출받은 자금등 모두 2백여억원을 동원、증권시장에서 주식을 대량으로 사고 팔면서 주가를 조작한 상장기업대표2명등 큰손3명을 포함한 5명이 증권당국에 적발됐다。 (6면에 관련기사) 증권관리위원회는 2일 삼성신약대표 민병린씨(69)와진영산업대표 임..

  • “내각제 통합전제 아니다”/김영삼대표 주장

    내각제개헌 반대선언을 한 뒤 마산에 와 있는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은 1일 “내각제는 3당 통합의 목적이 아니었다”면서 “3당 통합은 통합선언문에 나왔듯이 구국적 결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혀 3당 통합의 전제가 내각제 개헌이었다는 민정ㆍ공화계의 주장을 부인했어요. <일문일답 3면>

  • 통일염원 안고 스타트/12개시도 참가/대통령기 통일마라톤 열전

    ◎경향신문ㆍ육련 공동주최민족통일의 염원과 한국 마라톤 중흥을 위해 경향신문사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동주최한 제20회 대통령기 통일마라톤대회(문화방송ㆍ삼희투자금융 후원)가 2일 상오 10시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앞에서 정동성 체육부장관과 심상기 경향신문사장의 출발신호와 함께 시작됐어요. <관련기사 11면> DB 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이날 대회엔..

  • 중기 「민방 전면재심」 촉구/평민도 “의혹있다”… 정치쟁점화

    중소기업계는 새 민방의 지배주주로서 (주)태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민방주주 결정을 전면 재심사할 것을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3면>중소기업계는 『정부가 주주참여 신청을 받고난 후 선정기준을 발표한 것은 지배주주를 사전에 내정해 놓은 것이라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밝히고 또한 이미 컨소시엄을 형성해 신청한 2백15개 중소기업을 제..

  • 국군의 날ㆍ한글날 공휴일서 제외/내년부터/익일휴무제도 폐지

    내년부터 국군의 날(10월1일)과 한글날(10월9일)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돼요.

    <관련기사 4면>또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칠 경우 다음 월요일에 쉬도록 한 「익일휴무제」도 폐지돼요. 국무회의는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어요. 이에 따라 현행 연간 19일인 법정공휴일은 국경일 4일(3ㆍ1절,제헌절,광복절,개천절)..

  • 내각제 각서 유출/경위 조사방침/청와대

    노재봉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상오 『내각제 합의각서가 어떤 경위로 유출된 것인지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말해 유출경위 조사가 착수될 것임을 시사했어요.

    노 실장은 『문서가 유출됐고 신문에 사본이 보도된 만큼 경위는 파악돼야 한다』고 말하고 『내사방법을 택할지 본격적인 수사를 통해 밝힐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한 소식통은 『..

  • 중기,「민방」 재심사 촉구/신청받은뒤 기준발표 의혹

    ◎결정과정 공개해야중소기업계는 『정부는 6공의 최대이권사업이자 의혹사건으로 지적되고 있는 이번 민방 주주결정 과정을 명확히 공개하고 국민여론을 수렴,재심사를 거쳐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1일 중소기협 중앙회관계자는 『정부가 주주참여 신청을 받고 난 후 선정기준을 발표해 상당수의 신청기업들을 들러리로 만들었으며 경제력 집중현상이 전체 경제를 왜곡시키고 있는..

  • 「TK 독식」(여적)

    『임진왜란 때 재조의 공이 있었고 정묘의 변에는 양무공 정봉수와 같은 충신이 있었어요. 둔암(선우협) 월포(홍경우)와 같은 재사가 나도 조정에서는 이를 돌보지 않았어요. 심지어 권문세가의 노비까지도 서북인을 「평한」이라 멸시하니 분개하지 않을 수 있느뇨. 국가가 위급할 때는 서북인의 힘을 빌리면서 4백년 동안 조정에서 입은 혜택이 무엇인가』 순조 때(18..

  • 민방 출자금 출처조사 국세청,내사착수/재벌 대리참여등 가리기로

    ◎투기ㆍ골프장 등 관련 기업 우선실시국세청은 새 민방의 지배주주로 확정된 (주)태영을 비롯,민방참여기업 및 기업인의 민방출자금에 대한 자금 출처조사를 하기로 했어요.

    국세청은 1일 최병렬 공보처장관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재벌의 대리신청여부 등을 가리기 위해 자금 출처조사를 국세청에 의뢰하겠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일단 관련자료수집 등 내사에 착수하는 한편..

  • 이라크,「화염방어」 작전/다국적군 공격땐 유조선 해상폭파

    ◎워싱턴타임스 보도 이라크는 해안을 통한 페르시아만 다국적군의 공격을 지연시키기 위해 원유를 가득 실은 대형 유조선들을 해상에서 폭파시키고 바다에 쏟아진 원유에 불을 지르는 작전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미 워싱턴 타임스지가 1일 보도했어요. 타임스지는 이날 미 국방부와 군사 및 정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이같은 작전계획에 동원하기..

  • 영광—함평 보궐선거 첫 합동연설회

    영광|함평 보궐선거 첫 합동연설회 전남 영광|함평 보궐선거의 첫 합동연설회가 2일 오전과 오후함평농고및 군남종고 운동장에서 각각 열려 네 후보가지역감정 해소문제등에 대해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민자당의 조기상후보는『평민당이 주장하는대로 진정한동서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전라도 땅에서 평민당이외의후보가 당선되고 영남에서평민당후보가 당선되어..

  • 미,차세대전투기 관련/한국에 입장전달 방침

    미 국방부의 한 대변인은 1일 미 정부는 한국의 차세대전투기계획 전면 재검토 조치에 대한 미측의 입장을 곧 한국정부에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대변인은 한국측 조치에 대한 미측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 “3당통합 목적 내각제 아니다”/김 대표 거듭 밝혀

    마산체류 이틀째를 맞은 김영삼 민자당 대표는 1일 부친의 자택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각제가 3당통합의 목적이 아니었다』고 거듭 밝혔어요.

    김 대표는 『내각제가 통합목적이었다는 사람이 있지만 통합목적을 다 담고 있는 창당 선언문에 내각제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히고 『선언문 작성 당시 내각제를 넣자는 주장이 있었으나 내가 반대해..

  • 민방조사특위 구성 평민 확대간부회의

    민당은 2일오전 김대중총재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열고 정부의 민방주주결정이앞으로 MBC주식매각과 지방민방설립、케이블TV、AFKN채널반환에 따른 제2민방설립등 근본적인 방송정책과 관련있다고 보고 민방문제조사대책특위(위원장 조세형정책의장)를 구성해 적극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 민방선정 백지화해야/평민ㆍ민주 논평

    평민당과 민주당은 1일 정부가 민방의 지배주주로 태영건설을 지명한 것에 대해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백지화할 것을 요구하는 논평을 발표했어요.

    평민당 장영달 부대변인=정부가 자신들의 이익을 충분히 대변해줄 특정기업에 민방의 주도권을 장악케 하는 것은 국민과 더불어 결코 용납할 수 없어요. 민주당 장석화 대변인=공정한 선정기준과 절차없이 사전에 내정된 특정기..

  • 「통일채권」 발행 검토/정부/남북 협력기금 조성위해

    ◎2∼3천억 규모… 빠르면 내년 3월정부는 남북 협력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빠르면 내년초 「통일채권」을 발행할 방침이에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2일 『내년도 예산에 책정된 협력기금규모가 당초 조성목표 1천5백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2백50억원에 불과해 기금확대를 위한 획기적인 방안이 모색돼왔다』면서 『2천억∼3천억원 규모의 통일채권을 발행키로 하고 관계..

  • 남북 송년음악회 서울 개최

    문화윤이상씨 음악교류 제의 수용 7일 공식발표 정부은 윤이상씨가 제의한남북음악교류제의를 수용해송년음악회를 열기로했다。 이어녕문화부장관은 2일 이같은 방침을 기자간담회에서밝히고 오는 7일 문화부장관과 통일원장관의 이름으로이를 공식적으로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송년음악회 개최와 관련된 날짜 장소 인원교섭주체등은 관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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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랍 내일 쌍무협상/중동평화회의/팔대표 “점령지 신탁통치를”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이 사상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열린 중동평화회의 1단계 전체회의가 1일낮(현지시간) 각국 대표의 반대연설에 이어 판킨 소외무장관과 베이커 미 국무장관의 폐막연설을 끝으로 일단 3일간의 회기를 마쳤어요. 이날 회의는 전달 당사국 대표들의 연설에 대한 반대의견개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첫번째 연사로 나..

  • 북한 핵사찰등 논의/박태준위원·미야자와

    캐나다 미국방문에 이어 일본에 도착한 민자당의 박태준최고위원은 1일 상오 차기 일본총리로 선출된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신임 자민당총재와 만나 대북한 핵사찰촉구,일­북한의 수교문제,한일양국간 경제협력증진방안등에 대해 논의했어요. 박최고위원은 이자리에서 미야자와씨가 자민당총재로 당선된데 대한 노태우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하고 일­북한의..

  • 영 찰스 황태자 부처 내년 방한/수교 백9년만에 처음

    청와대 이수정대변인은 1일 영국의 찰스황태자 내외가 내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어요.

    찰스황태자 내외의 방한은 지난 89년 11월 노태우대통령의 영국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1883년 한영관계가 수립된 이후 영국왕실의 첫번째 한국 공식방문이 돼요.

  • 현대 1,361억 추징/주식 변칙증여… 단일세액 사상 최대

    ◎현대측 “이의신청 방침”/한진에도 5백15억 추징/국세청현대그룹의 정주영 명예회장 일가와 계열사에 단일세금으로는 사상최대 액수인 1천3백61억원이 추징돼요.

    6면 이상혁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일 상오 정 회장 일가에 대한 변칙 상속·증여 세무조사 결과를 공식발표하고 오는 16일 이같은 액수의 세금을 현대측에 고지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현대에 추징..

  • 옐친 「비상대권」 승인/러시아공 의회

    소련 러시아공화국의회는 1일 급진적인 경제개혁을 이행하기 위해 옐친 대통령이 요청했던 비상대권을 찬성 8백58,반대 15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예비승인했어요.

    이로써 옐친대통령은 거의 모든 상품에 대해 연말까지 가격자유화를 실시할수 있으며 국영기업 보조금을 없애는 대신 이들기업을 점차로 민영화시킬수 있게 됐어요. 또 개인의 토..

  • 선거사범 처벌강화/여야 선거법 소위/사전운동 5년이하 징역

    국회의원선거법개정 여야실무소위는 1일 선거사범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어요.

    소위는 사전선거운동처벌을 현행 3년이하의 징역 금고 또는 1백50만원이하의 벌금형에서 5년이하의 징역 금고 또는 5백만원이하의 벌금형으로 강화하기로 했어요. 금권타락선거의 주요요인으로 꼽히는 선거브로커에 대한 처벌도 강화,4년이하의 징역을 5년이하로,1백50만원..

  • 북한 특별 핵사찰 추진/한·미 다각적 외교압력

    한·미 두 나라는 북한의 핵개발 위협이 실질적인 것으로 보고 국제원자력기구(IACA)의 특별사찰제도 추진 및 일본의 대북한 경제지원 지연 등을 통한 외교적 압력을 계속해나간다는 입장을 재정리한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방미중인 장만순 외무부 제1차관보는 30,31일 이틀간 리처드 솔로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칼 포드 국방..

  • 현대 1,361억 추징/정 회장 일가 사상최대 탈법 증여

    ◎아들·조카등 9명·14개 계열사 관련/국세청/정 회장에 96억·차남에 4백7억 부과/현대측,“법따라 이의신청” 불복 시사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 일가및 계열법인의 주식변칙거래에 따른 추징세액이 1천3백6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어요. 이상혁서울지방국세청장은 1일 현대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를 발표,정회장및 자녀·조카등 9명과 관련 14개 계열법인에 대해..

  • 북한 83개사업 외자유치 추진

    자 섬유등 11개분야 9억달러 규모 선봉|남포 경제특구에 투자 남자본 북인력 협력 가능성 북한은 최근 전기전자직물의류 화학등 11개분야에 걸쳐 83건의「해외투자유치희망프로젝트」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면에 관련기사) 2일 관계당국에 따르면북한은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의 협력을 얻어 선정한 이들 프로젝트에..

  • 미·중 서울서 외무회담/아태 각료회의때/북한핵사찰 수용 협력 논의

    ◎한·일·호등 15개국 외상도 「핵저지」협의 예상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과 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아·태 각료회의(APEC)기간중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사찰문제를 집중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반도 핵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열릴 이 회담에서 베이커장관은 특히 동북아안보를 위협하..

  • 미 핵개입 중단때까지 북한 핵사찰 계속 불허

    북한은 1일 미국이 한반도에서 모든 핵무기들을 제거한다 하더라도 한국이 미국의 핵우산보호를 보장받는 한 북한은 여전히 위협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북한은 이날 도쿄에서 수신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한 <로동신문> 기사에서 1일 시작된 대규모 한·미 군사훈련이 최근의 남북한 회담에서 얻어낸 성과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북..

  • 북한 핵사찰등 논의/한­미­일 정책협의회

    한­미­일 3국은 2일 서울에서 제1차 3국정책기획협의회를 열고 북한의 핵사찰문제등 3국간 공동외교현안에 대한 중­장기대책을 협의해요.

    이시영 외무부정책기획실장과 스트렘라우 미국무부정책기획실부실장 사토 유키오 일외무성정보조사국장이 각각 참석하는 이번 협의회는 특히 북한의 핵개발능력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핵사찰을 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외교적 대응방안을..

  • 현대에 1,361억 추징/정주영씨 96억­몽구씨 4백7억

    ◎단일세액으론 사상최대/정 회장 일가 9명­14개 계열사 과세/현대 “자의적인 법해석” 불복뜻 비쳐국세청은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일가 9명과 14개 현대그룹계열사에 대해 단일조사사안으로는 사상 최대규모인 1천3백61억원의 추징세액을 확정했어요. <관련기사 3­6면> 이상혁서울지방국세청장은 1일 현대그룹에 대한 주식이동 조사결과 정명예회장일가가 기업자금을 빌..

  • 남북 고위급회담/일방적 양보안해/정 총리 밝혀

    정원식국무총리는 1일 『남북간 단일합의서 작성을 위한 판문점 대표접촉을 오는 7일경 시작할 것을 북측에 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정총리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편집인협회(회장 안병훈)초청 조찬모임에서 남북교류문제와 관련,『지난 4차고위급회담에서 우리는 북측 왕재산악단의 서울공연과 평양교예단의 93년 대전무역박람회 공연등 남북예술단의 상호교환 공..

  • 현대 「은행돈 전용」 감시/은감원·환은

    ◎“부동산·주식팔아 추징금 내라”/국세청 15일께 고지서 발송국세청은 현대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세금부과 대상으로 결정된 현대건설등 14개 법인계열사와 정주영 명예회장과 자녀등 일가 9명에게 이달 15일을 전후해 세금납부 고지서를 개별적으로 발송키로 했어요. 한편 은행감독원과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은 현대가 추징세액 납부를 은행대출금으로 납부하지 못하도..

  • 사회간접자본 5년간 62조 투입/유류세등 인상 일부 충당

    ◎컨테이너·수자원세등 신설도정부는 1일 도로 항만 철도 공항 지하철 공업용수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내년부터 96년까지 5년간 총 62조원을 투입키로 했어요. 62조원중 중앙재정 지원범위를 벗어나는 부족재원 12조원을 마련키위해 휘발유 경유 등 유류에 대한 세율을 인상하고 전기료 공항시설 사용료 용수료 등 관련요금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 현대그룹 계열 대출심사 강화/은행감독원

    은행감독원은 현대그룹에 대한 국세청의 거액세금추정과 관련,은행대출금이 현대측의 세금납부에 유용되는 일이 없도록 현대그룹계열사에 대한 대출심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에요. 김경림여신관리국장은 1일 『현재로선 국세청과 현대측의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세금이 공식고지되면 이같은 가능성에 대비,모든 시중은행들이 현대그룹에 대한 대출금내역을 자세히..

  • 북한 고미술품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고미술품몰 포함한 북한의각종 미술품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어「문화재 유출의 아픈 상처」를 안고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해외교포들과 북한관련연구기관에 따르면 북한미술품의 해외유출은 지난87년부터 시작돼 현재 수전점이 나가있으며 이중일부는 남한에도 유입되고있다는 것。유출된 미술품은 해방전까지의 근·현대회화、글씨、민화、..

  • 영 찰스왕세자부부 내년 방한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내년 가을 노태우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수정 청와대 대변인이 1일 오후 발표했어요.

    찰스 왕세자내외의 방한은 89년 11월 노대통령의 영국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지난 1883년 한·영관계 수립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영국 왕실인사의 한국 공식방문이에요. <관련기사 10면>

  • 아랍,점령지 신탁통치 제의/중동평화회의 제의

    ◎내일 마드리드서 쌍무협상 마드리드에서 사흘째 속개된 중동평화회의는 팔레스타인쪽이 모든 점령지에 대한 미국과 소련의 신탁통치를 제안한 가운데 1일 1단계 회의를 모두 마쳤어요. 회의당사자들은 3일 속개될 1단계 쌍무협상 장소에 계속 이견을 보였으나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 수상이 예정대로 3일 마드리드의 2단계 회의에 참석할 것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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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순국유적 성역화사업 대하시리즈(대한국인 안중근:1)

    ◎「민족정기의 횃불」 재조명은 우리시대 명제/프롤로그세계일보는 오늘 이 혼돈의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야 될 우리민족에게 정신적 이정표를 세운다는 자부와 각오로 기획시리즈 「대한국인 안중근」의 연재를 시작해요. 안의사의,그리고 안의사와 관계된 「모든 것」을 탐색하고 재조명하게 될 이 대하시리즈는 프롤로그 하얼빈거사와 여순순국의 현장 그 사상과 인..

  • 3당후보 휴일 공약대결/제주·서울·용인서/지역개발·경제정책 제시

    김영삼 민자당 총재와 김대중 민주당 대표, 정주영 국민당 대표는 휴일인 1일에도 지구당개편대회와 당원단합대회 등에 참석해 지역개발공약 등을 제시하고 대통령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어요. 김영삼 민자당 총재는 이날 제주도 제주시지구당(위원장 현경대 의원)·북제주군 지구당(위원장 양정규 의원) 개편대회 및 서귀포 당원단합대회에 잇따라 참석해 “이번 대선은 우리..

  • 클린턴 선거인단 우세/미 대선 내일 투표/콘트라 공방… 부시 주춤

    3일의 투표일을 하루 앞둔 미대통령선거전은 민주당의 빌 클린턴후보가 여론조사나 선거인단수 확보 전망에서 여전히 우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부시,클린턴,페로등 3후보가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막바지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어요. 갤럽이 지난주 뉴스위크와 CNN을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41­39­14,41­40­14로 클린턴의 우세가 1∼2%포인..

  • 부시­클린턴 막판 대접전/지지율 3%차… 미 대선 내일 투표

    ◎선거인단 판도 우세 굳혀/클린턴/「콘트라」 악재 뒤집기 총력/부시 투표일을 눈앞에 둔 미국 대통령선거전은 민주당의 클린턴 후보와 부시 공화당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다시 3∼9%까지 벌어지며 클린턴 후보의 우세가 굳어지고 있어요. 3면 뉴욕 타임스와 CBS방송이 1일(한국시간)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클린턴 후보와 부..

  • 미대선 막판접전 클린턴 간발우세

    3일의 투표일을 하루 앞둔 미대통령선거전은 민주당의 빌클린턴후보가 여론조사나선거인단수 확보전망에서여전히 우세를 유지하고있는 가운데 부시、클린턴、페로 등 3후보가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막바지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갤럽이 지난주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CNN 방송을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41—39—14、41—40—14로 클린턴의 우세가1`2%포인트에 불과..

  • “북 「간첩단」 사과해야 경협”/현 총리 단독인터뷰

    ◎핵사찰 수용도 필수적/접촉한 정치인 적지않다/수사결과 나오는대로 발표현승종 국무총리는 『남북대화가 전면 거부당한다해도 북한이 간첩단 사건에 대해 공식사과를 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한 보장을 하지않으면 남북관계 개선은 곤란하다』고 말했어요. 현 총리는 지난달 31일 본지와 가진 단독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원칙적으로는 대화를 계속한다는..

  • 퇴폐 폭력 일색 대중문화 이대로안된다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휴식처인 대중문화。그러나 최근 몇년간의 추세는대중문화의 타락이 지나쳐마치 마약처럼 건진한 인간정신을 파괴하는 역기능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소득수준의 향상과 함께사회전반의 민주화바람은필연적으로 다양한 대중문화의 공급을 가능케 한다。그러나 오락을 빙자한 퇴폐 폭력、병적인 이상행위등이 최근 대중문화의 대종을 이루고 있어 이에..

  • 미 대선 3%차로 벌어져/클린턴 최고 9%까지 앞서

    미국 대통령선거를 사흘앞둔 31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선두주자인 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가 공화당의 조지 부시 대통령보다 3%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5면>갤럽,CNN,유에스에이 투데이지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 후보가 얻고있는 지지율은 클린턴 42%,부시 39%,무소속의 로스 페로 14%의 순이었어요. ..

  • 창간1주년 기념사 문화의 역학을 생각한다

    이 시대의 변화를 그 누구도정확하게 설파해 내지 못하는데에 지금의 혼돈은 존재한다。그 혼돈은 비단 지식인들만의고통은 아니다。 보통의 사람들까지도 엄청난 세계적 격변들을 목격하며 인간의 역사적 운명과 지금의 시점에서 그 변화의 의미를 반추하도록 강요받고 있다。통신혁명으로 이루어진 정보의 네트워크는 지구상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지역적 사건까지도 TV스크린..

  • 미 대선현장을 다녀와서/신희석 외교안보연 교수(특별기고)

    ◎“클린턴 당선돼도 대한정책 불변”/「우려」보다는 국민적 단합으로 대응을/“카터식 일방통행은 없을 것” 필자는 이번에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대통령선거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정치제도와 대외관계를 연구·시찰하기 위하여 약1개월간 미국을 방문하고 10월25일 귀국하였어요. 약20개 가까운 도시를 방문하면서 미국의 정치인,공화당 부시후보의 선거대책본부,민주당 클린..

  • UR 최종타결 시도/미­EC

    미국과 유럽공동체(EC)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의 마지막 장애가 되고있는 콩과 깨 등 오일 시드(식용유 추출 농작물)들에 대한 보조금 삭감문제을 타결하기 위해 1일밤(한국시간 2일 오전) 시카고에서 양측 최고 농업담당자간 협상에 들어갔어요. 이번 협상은 양측이 모두 타결시한의 제약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열려 만일 3일까..

  • 클린턴9% 우세/미 대선 오늘 막판유세전 돌입

    미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발표된 여론조사결과 빌 클린턴 민주당후보 지지율이 조지 부시 대통령에 9%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어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등록유권자 약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뉴욕타임스지 CBS방송 공동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의 지지율 43%에 비해 부시는 34%에 그쳤으며 무소속의 로스 페로후보는 15%에 불과했어요. .

  • 백기완씨 대선후보 공식선출/민중후보 선거대책본부

    민중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오세철 연세대 교수 등 4명)는 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공원 안 사이클경기장에서 시민·학생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중후보선출대회’를 갖고 백기완(59·통일문제연구소 소장)씨를 대통령후보로 공식 선출했어요. 〈인터뷰2면〉백씨는 이날 수락연설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보수 일색인 정치체제를 뒤바꾸고..

  • 일,아태 경제통합/한·호와 적극 추진/5일께 국장급 회의

    일본정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태동하고 있는 경제통합의 추진을 위해 곧 한국을 비롯한 호주,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협의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1일 보도했어요. 니혼게이자이는 일본정부가 이번 접촉을 통해 아·태지역의 바람직한 시장개방 방법을 검토하는 한편 지역시장의 분단이나 블록화는 피할 계획이라고..

  • 3당,본격 대선공약 대결/주내 정책 확정… 지지확산 홍보전

    ◎깨끗한 정부·경제정의 강조/민자/민주/대화합정치 등 4대국정지표 제시/국민/「총체적 난국」 해결 8개 분야 내세워 주·국민당은 각각 이번주 안으로 당공식회의를 열어 대선공약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정책대결에 들어가요. 3당은 이번선거가 특별한 이슈없이 정책대결중심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해당 지역 또는 분야의 특성에 맞는 공약을 개발,다양..

  • 대선후보 영입·창당 일정/새한국당 오늘 당론 확정

    가칭 새한국당은 2일 오후 인사동 당사에서 창당준비위원회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어 난관에 처한 대선후보 옹립문제와 창당일정 조정 등에 대한 당론을 확정할 방침이에요. 채문식 창당준비위원장과 고문단·부위원장단 등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회의는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출마설 파동 이후 심화된 당내갈등을 수습하고 창당작업 진행에 관한 내부 공감대를 회..

  • “대선 정책토론 중심으로”/금권·지역감정 등 부작용 척결 절실

    ◎TV토론 유도 후보자 평가기회 줘야오는 12월의 대통령선거가 극단적인 지역감정 조장, 금권타락선거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옥외유세전보다는 정책토론을 통한 대결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가고 있어요. 특히 후보자들간의 텔리비전토론은 후보자간의 비교가 가능해 부동표의 향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과거와 같은 대도시의 옥외대중집..

  •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면/민주 「100개 약속」 발표/3당공약대결

    ◎“대입지원 전원 수용”/화합정치·8강 경제 등을 4대지표로/근소세 40% 경감·군복무 18개월/물가 3%로 잡고 MBC 등 공개/보안법 손질 노조 정치활동 보장민자 민주 국민 3당은 대통령후보들의 유세전과 함께 공약발표를 통해 본격적인 정책대결에 돌입했어요. 민주당이 2일 4대국정지표와 1백대공약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민자당이 3일 깨끗한 정치,강력한..

  • 찰스 왕세자 오늘 방한

    영국의 에드워드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노태우 대통령의 초청으로 2일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해요.

    영국 왕실인사로는 처음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는 찰스 왕세자 내외는 나흘 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3일 오전 노 대통령 내외를 예방하고 저녁에는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해요. 찰스 왕세자는 한국 방문 기..

  • 백기완씨 출마선언 민중대통령 후보로

    백기완씨 출마선언민중대통령 후보로 재야출신의 백기완씨가1일오후 서울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민중대통령후보선출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돼 14대대통령선거에 출마할것임을 공식선언했다。 백씨는 13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가 도중 사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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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북핵사찰결의/오늘새벽 총회서/블릭스“북제시 제한사찰은 불가”

    유엔총회는 1일 하오(한국시간 2일 상오) 본회의를 열어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의 보고를 들은뒤 북한에 대해 핵사찰 허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요. 이날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은 총회보고를 통해 『IAEA의 사찰은 대상국가가 선택한 사항에 국한되지 않는 전체적인 것이어야 한다』고 말해 감시카메라의..

  • 시의오솔길 혼자 젖는시간의 팡세·8

    그림 최경락 떠날 수 없는 곳을 떠날 수 있어야 하리 버릴 수 없는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하리 그래야 다른 존재들과 달리 닿을 수 없는 것에 닿으리 이를 수 없는 곳에 이르리 볼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으리 생각할 수 없는 것도 생각할 수 있으리 알수 없던 것도 앝아야할만큼 알수 있으리 새로운 만남 새롭게 만날 수 있으리。

  • 유엔,북핵결의안 채택/오늘 상오/IAEA 사찰 즉각 수용 촉구

    유엔총회는 1일하오(한국시간 2일 상오)본회의를 열어 한스 블릭스 IAEA(국제원자력기구)사무국장으로 부터 보고를 들은 뒤 북한에 대해 핵사찰 허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에요. 북한핵관련 결의안은 IAEA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등 48개국 공동발의로 지난달 27일 총회에 제출,의제 14..

  • 유엔「북핵결의안」채택

    늘오전 예정IAEA 협정이행 촉구 사찰수용 국제압력총회선 처음 유엔총회는 1일오후(한국시간2일오전)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으로부터 북한핵문제등에 대한 보고를 들은뒤 북한측이 IAEA의핵사찰을 허용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3면에 관련기사) 호주를 비롯、한..

  • “IAEA 자격없어 대미협상으로 해결”/북한 유엔대사

    박길연 주유엔북한대표부대표는 1일 유엔총회연설을 통해 『북한핵문제의 거론과 정치·군사적 성격을 감안할 때 IAEA사무국과 이사회는 이 문제를 다룰 자격이 없다』고 말했어요. 박대표는 『제37차 IAEA총회에서 북한 핵문제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다시 유엔총회에서 결의를 채택하려는 것은 협상을 통해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북한의 노력을 방해하는 정치적 음모』라..

  • 유엔 북핵사찰촉구 결의/48국 공동제안,오늘새벽 표결채택

    유엔총회는 1일오후(한국시간 2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한스 블릭스 IAEA(국제원자력기구)사무총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은뒤 북한에 대해 핵사찰 허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에요. 북한핵관련 결의안은 IAEA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등 48개국 공동발의로 지난달 27일 총회에 제출,의제 14항으로 상..

  • 유엔 「북핵사찰」 결의/오늘오전 총회서/안전협정 의무이행 촉구

    북한 핵문제등과 관련한 유엔총회 결의안이 1일오후 (한국시간 2일오전) 채택돼요.

    유엔총회는 이날 한스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으로부터 연례 보고를 받은후 북한핵 문제와 이라크 핵사찰문제, 그리고 IAEA의 활동 전반에 걸친 결의안을 투표에 부쳐 채택해요. 〈관련기사 3면〉 이 결의안은 『핵안전협정을 시행함에 있어 IA..

  • 유엔회원국 총의존중 북 핵개발의혹해소를

    정부는 2일 유엔총회의북한핵관련 결의안 채택과관련해 외무부대변인 논평을 발표、 『북한은 유엔회원국의 이번 총의를 존중、핵개발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동시에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을 성실히 이행할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유엔「북핵결의」압도적채택

    유엔총회는 한국시간2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북한에 대해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백40、 반대1、 기권 9표의 압도적지지로 채택했다。 북한핵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것은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표결에서 반대표는 북한이 던졌으며、 중국쿠바 이라크 베트남 앙골라 가나 기니 세네갈 말리등이 기권했다。 〈결의안전문2면〉 한편 한스 블릭..

  • 대미협상 진전경우 북,핵사찰재개 수용

    북한은 대미협상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으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요구하는 핵사찰 재개를 수용할 용의가 있음을 1일 IAEA에 통고했다고 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일 빈발로 보도했어요. 북한은 감시카메라의 필름과 건전지가 이달 초순경이면 모두 떨어져 감시가 불가능한 만큼 우선 IAEA가 대표단을 파견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대표단이 북한에 체재하..

  • 「팔만대장경」서울나들이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국보332호)이 고려시대이후 6백년만에 서울로나들이를 한다。 해인사측은 93책의해 조직위원회와국립중앙박물관·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책문화 트「별전」(8일~12월17일·국립중앙박물관)에「대반야바라밀다경판」권1첫장등 대장경판 3개를특벌 출품키로 했다。 1251년 제작완료됐다가 1390년 해인사로옮겨졌던 팔만대장경이 해인사..

  • 한·이스라엘 첫 정책협의회/10일 예루살렘서

    한국과 이스라엘간의 첫 정책협의회가 10·11일 이틀간 예루살렘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1일 밝혔어요.

    지난 62년 수교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정책협의회는 우리측 신기외무부제1차관보와 이스라엘의 유리 사비르정무총국장이 대표로 참석, 양국간 기본협력을 위한 구체적 방향설정문제가 논의될 예정이에요.

  • 정주영씨 징역 3년 선고/서울형사지법/고령감안,법정구속은 안해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 1일 지난 14대 대통령선거에서 거액의 현대중공업비자금을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7년이 구형된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피고인(78)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횡령)죄및 대통령선거법위반죄 등을 적용,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어요. 이번 판결은 기업자금을 선거자금으로 끌..

  • 정주영씨 3년 선고/서울형사지법/고령감안 법정구속은 안해

    지난 14대 대통령선거과정에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등으로 불구속기소돼 징역7년이 구형된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피고인(78)에게 징역3년의 실형이 선고됐어요.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1일 정피고인에대한 선고공판에서 대통령선거법위반죄(특수관계를이용한 선거운동)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죄(횡령)등을적용,징역3년을 선고했어요. 〈관련기사..

  • 정주영씨 3년 선고/경제기여 등 참작,구속안해/서울 형사지법

    서울 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 1일 대통령선거법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현대그룹명예회장 정주영피고인(7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어요. 재판부는 그러나 정피고인이 고령이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등을 고려,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냐고 밝혔어요. 재판부는 또 증권거래법위반혐의로 정피고인과 함께 불구속기소된 전현대그룹 종합기획실..

  • 김포공항 「내국인 푸대접」 유명(“이래서야…”:37)

    ◎외국창구 등 차별… 수속에 1시간/무조건 외국인 위주 “빗나간 사대”김포공항을 드나드는 한국인들은 가끔 어이가 없어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자국민이 이처럼 푸대접 받는 곳은 없기 때문이에요. 지방관서의 K과장은 지난달 22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어요. 유럽 6개국을 돌아본 장기간의 여행이라 심신이 지쳐있었어요. 얼른 집에 가고 싶었으나 수속절차..

  • 영호남 국제공항 확충/경제부처 국회답변/주변도시연결 전철망도 구축

    ◎동해안에 광역물류기지 건설/투기진정되면 토초세 재검토국회는 1일 황인성국무총리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등 관계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경제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관련기사 3­5면> 황총리는 답변에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영­호남지역에 국제공항을 확충,이들 공항과 대전이남 대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을 구축하겠다』며..

  • 이원조 전의원 수사종결/검찰/‘비자금 수뢰’진술 증거불충분 이유로

    ◎정치권 ‘비호’­법집행 형평 논란검찰이 안영모 전 동화은행장(구속중)의 비자금 조성사건과 관련해 안씨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던 중 지난 5월 일본으로 도피한 이원조 전의원(60·민자)에 대한 수사를 종결한 것으로 1일 밝혀져 정치권의 외압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어요. 특히 안 전 은행장한테서 5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은 이..

  • 정주영씨 3년형 선고

    선법 위반죄등 적용고령감안 법정구속은 안해 서울형사지법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 1일 지난 14대대통령선거당시 현대중공업비자금 5백9억여원을 선거운동자금으로 빼돌린 혐의등으로 불구속기소돼 징역7년이 구형된 현대그룹명예회장 정주영피고인(78)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및 대통령선거법위반죄등을..

  • 노동의 「가치」(겨자씨)

    알베르트 슈바이처박사는 아프리카에서 병원을 처음 지을 때 손수 벽돌을 찍고 나무를 베는등 잡일을 했어요.

    어느날 슈바이처가 한창 나무를 다듬고 있는데 옆에서 흑인청년 한명이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어요. 『그냥 서있지 말고 나와 같이 일을 합시다』 슈바이처가 이렇게 말하자 청년은 『나는 공부를 한 사람이라 그런 노동은 안합니다』라고 대답했어요. 『나도 학생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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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종 전서울시장 주내 소환/검찰/성수대교 관리소홀 추궁방침

    ◎동아건설 관계자 등 6명 구속/“다리붕괴는 부실시공 때문” 최종 결론 성수대교는 검찰 수사결과 시공업체인 동아건설의 부실공사 및 서울시 공무원들의 감독소홀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서울지검 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2차장검사)는 1일 77∼79년 시공 당시 동아건설현장소장을 지낸 신동현씨(55·동훈토건대표)와 박효수(58·부평공장 생산부장),이규대씨(..

  • 전두환·노태우씨 등 70여명 무공훈장·포상 취소해야

    ◎강창성의원,총무처 서면질의서 촉구강창성 민주당 의원은 1일 총무처장관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내“12·12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반란수괴’로 인정된 이상 전씨가 받은 태극무공훈장을 취소하고 총무처의 훈기부 관련기록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강 의원은 또 “12·12군사반란 및 5·17 주동자 및 가담자 70여명이 정..

  • “성수대교 긴급보수필요” 보고다음날/이원종시장 「점검회의」주재

    ◎작년 총리지시「93­1」따라/보수·결과보고까지 지시/“보고안받았다”는 주장 믿기어려워 이원종전서울시장이 지난 해 4월 재임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 시산하 4개 건설사업소등에 한강교량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지시하는 한편 하자사항을 보수해 그 추진결과를 기관별로 종합보고토록 특별지시했음이 밝혀졌어요. 이같은 지시는 「교량·철도등..

  • 「주는 것」의 위대한 가치(겨자씨)

    강들이 모여 대화했다.큰 강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했어요.

    큰 강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했어요. 다뉴브강=내가 매일 날라주는 모든 배를 보아라.나는 이처럼 큰 일을 해요. 나일강=내가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에요. 갠지스강=나는 사람들의 경배의 대상이에요. 이 자리에 있던 「작은 강」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어요. 『나는 뽐낼만한 것이 없습니예요. 나는 다만 흘러넘쳐 논밭에 생명을 줌으로써 사람들에게..

  • 김대중씨 방중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은 10일동안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1일 오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출국했어요.

    김이사장은 이번 방문기간동안 중국 정부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북·미회담 타결이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정부가 적극적인 중재역에 나서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에요. 김이사장은 또 북경대에서 「한반도 통일과 중국」이라는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에요. 〈장화경기자〉

  • “김정일 10일께 승계”/일본 ‘교도통신’ 보도

    북한 외교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김정일 비서가 오는 10일께 당과 국가의 최고권좌에 정식 취임하게 될 것임을 몽골 정부에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정부 소식통에게 “김정일 비서는 10일께 시작될 노동당 중앙위 총회, 최고인민회의에서 당총비서와 국가주석에 취임하게..

  • 최원석회장 곧 소환/검찰 성수대교수사 확대/부실시공 개입 혐의

    ◎공기단축 지시·용접하자여부 조사/우·이 전시장도 주내 부러/동아·시 관계자 등 6명 구속서울지검은 성수대교 시공사인 동아건설 최원석회장이 부실시공에 개입한 혐의를 잡고 3일이전에 최회장을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이원종 우명규 두전시장도 금주중 소환 조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시공당시 트러스를 제작했던 동아건설 부평공장 관계자들을 조사한 결과 최..

  • 민주,이국방 경질 요구/총기난사관련/내각총사퇴 거듭 촉구

    민주당은 1일 최근의 장교탈영사건에 이은 사병 총기난사사고와 관련,이병태국방장관의 즉각 경질을 요구하고 현재의 총체적인 위기정국 수습을 위한 내각총사퇴를 거듭 촉구했어요. 박지원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장교탈영사건으로 지적된 하극상문제에 대한 정부의 재발방지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데 대한 책임을 지고 이국방장관은 물론 내각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

  • 검찰,이·우씨 소환검토/전·현 서울시간부 등 6명 구속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찰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서울지검2차장검사)는 1일 이원종전서울시장과 우명규서울시장의 소환 조사를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검찰관계자는 『현재 구속된 이신영전도로국장 김재석전도로시설과장등 서울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어느 선까지 성수대교 붕괴 위험에 대해 보고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중』이라며 『이전시장과 우시장이 보고를 받..

  • 최원석회장 사법처리 방침

    찰 오늘 소환조사이|우 전시장 수사도 검토 서울시|동아건설관계자 6명구속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지검(수사본부장 신광옥2차장검사)은1일 시공회사인 동아건설이 일부 부실시공한 사실을 확인、이 회사의 최원석회장을 2일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최회장이 성수대교의 계약자일뿐만 아니라시공까지를 책임졌고 공기단축을..

  • 이전시장·최회장 사법처리방침

    성수대교 붕괴사고를수사중인 서울지검 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서울지검 2차장검사)는2일 동아건설의 부실시공에 붕괴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잠정결론을 짓고 곧 동아건설 최원석회장을 소환、사법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또 1일 사표를 낸 우명규 서울시장과 이원종 전서울시장이지난해 관련부서로부터성수대교가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구두보고를받고도 이를 무시한 혐의..

  • “중,한반도긴장 불원”/애국지사 유해봉환 중 협조 요망

    ◎한­중 총리회담이영덕국무총리는 1일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방한중인 이붕 중국총리의 방문을 받고 양국간 경제및 문화협력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어요.

    이 자리에서 이영덕총리는 『남북한 불신해소에 중국이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라며 우리가 절대로 흡수통일 정책을 추구하지 않을 것임을 북한에 반드시 전해달라』고 이붕총리에게 요청했어요. 이에 대해 이붕총리는 『중­..

  • “외교안보팀 개편할때 아니다”/정부 국회답변

    ◎이산가족 제3국통한 교류 지원/여야의원,「총기난사」등 집중 추궁 국회는 1일 이영덕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이총리는 답변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의 새 지도체제가 출범하면 새로운 절차와 방법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남북기본합의서에 바탕을 둔 다각적인..

  • 일본국보1호 한국국보83호

    〃동일 한국인이 제작〃 일본의 국보1호인「고류지(광륭사)목조반가사유상」은 한국인에 의해 제작된 것이라는 견해가일본의 국보수리 전문가에 의해 제기됐다。이같은 주장은 종래의 학설과는 달리 일본의 국보1호가 신라든 백제든 한국에서 만들어져 일본으로 건너간 것을 말한다。 한일양국화자들은 일본 최고의 문화예술품으로 손꼽히는 국보1호가제작된 곳이 한국이냐일본이냐를..

  • 우명규서울시장 사표/재임 11일만에/성수대교 수습관련…곧 수리될듯

    우명규 서울시장이 1일 성수대교 붕괴사고 수습과 관련,책임을 지고 전격사의를 표명했어요.

    우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에 20년 이상 몸담아온 공직자로서 성수대교 붕괴사고 책임을 통감하며 부족한 자질로서 시장직을 수행하는 것은 사고수습과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어제 상오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어요. 우시..

  • “「평화 협정」 남북 직접 협의로”/한·중 외무회담

    ◎중 “북에 「핵 합의」 이행 역할할것”/“한반도 평화 공동 노력”/김대통령·이붕 회동한승주외무장관과 중국의 전기침외교부장은 2일 오전 조찬을 겸한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남북대화가 남북한간에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어요. 양국 외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미제네바회담후 새로 조성되고 있는 동북아질서와..

  • 당 총비서·국가주석/김정일 10일께 취임/일 교도통신 보도

    북한 외교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김정일비서가 오는 10일쯤 당과 국가의 최고권좌에 정식 취임하게 될 것임을 몽골정부에 밝혔다고 일본교도(공동)통신이 1일 몽골의 울란바토르발로 보도했어요.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정부 소식통에게 『김정일비서는 오는 10일쯤 시작될 노동당 중앙위 총회,최고인민회의에서 당총비서..

  • 1·2급도 장차관 발탁/정부,고위직인사부터 연공서열 탈피

    정부는 오랫동안 연공서열 원칙에 안주해온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 장·차관 및 시·도지사 인사에서 1·2급 공무원을 과감하게 승진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일 『김영삼대통령이 31일 국무위원과 조찬간담회를 가지면서 성실한 공무원은 임용연도등에 구애받지 말고 인사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라..

  • 낯뜨거운 정치인 「저질언어」(제자리를 찾자:6)

    ◎국민상대 공식 석상서 욕지거리 보통/언론 관심 끌려고 극단표현 경쟁도김영삼정부 출범 이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정치권에서 일어났어요.

    재산공개를 시발로 정치권의 개혁작업은 정치관계법및 국회법 개정으로 깨끗한 정치,돈 안드는 정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져놓았고 이에 맞춰 정치인들의 의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어요. 그러나 이같은 정치권의..

  • 현정부 외교정책 정면비판 노재봉의원 발언 파문

    남북정상회담 환상 버려라〃 민자당의 노재봉의원은1일 국회본회의 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외교정책이북한의 대남전략과 일맥상통하고 있다며 김영삼정부를 비판했다。 노의원은 개혁정책에 대해서도 총체적인 구도없이 찰나적인 영합주의로 진행됐다고 비판했다。 노의원의 이날 발언으로 여권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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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 내일 긴급회의/30대 기업 참석… 정경유착 단절 등 선언

    전경련은 3일 오전 11시 전경련회관에서 회장단과 경제계 중진들이 참석하는 「긴급 경제계 중진회의」를 소집한다고 1일 발표했어요.

    이번 회의에서는 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파문과 관련, 재계의 입장과 대응책등이 집중논의될 것으로 보여요. 긴급 경제계 중진회의에는 최종현회장을 비롯한 전경련회장단 20 명과 30대기업 총수들이 대부분 참석, 정경유착의 단절과 음성..

  • 전경련,내일 대국민사과/「비자금 파동」 관련 자정결의문 채택

    ◎상의­무협회장·30대 그룹 회장 참석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따라 비자금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경련은 3일 긴급 경제계 중진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해요. 미국에 체류중인 최종현 전경련 회장이 소집한 이 회의에는 전경련 회장단과 고문단 외에 김상하 상의회장과 구평회 무협회장도 참석할 예정이에요. 3개 경제단체의 회장이 함께 참석..

  • 전경연 내일 대국민 사과

    0대그룹총수등 참석 결의문채택 정경유착고리 단절의지 표명할듯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3일 오전 전경련회장단 등 30대그룹 총수들이 참석하는 긴급 경제계 중진회의를 갖기로했다。 (5면에 관련기사) 미국에 체류중인 최종현전경련회장이 소집한 이회의에서 30대 재벌그룹총수들은 노전대통령 비자..

  • 정당 국고보조금 줄인다/민자 검토/유권자당 8백원서 6백원

    ◎선거구 축소·전국구 늘리는 방안도… 야 “반대”민자당은 통합선거법을 개정해 현재 2백60개인 선거구를 2백개로 줄이고 전국구 의석을 39석에서 99석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민자당은 또 정당에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을 현행 유권자당 8백원에서 6백원으로 대폭 줄일 방침이에요. 민자당 서정화 원내총무는 2일 『2백60개인 선거구를 2백개로 줄이고 전국..

  • 경제계 내일 긴급회의/30대재벌 총수 등 참석/정경유착단절 천명

    비자금 파문에 침묵하던 전경련이 3일 긴급 재계 중진회동을 갖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회장단과 고문단,30대 그룹 총수 등 재계 중진 50여명이 참석하는 「긴급 경제계 중진회의」를 갖고 비자금 사태를 논의키로 했다고 1일 밝혔어요.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미국에 출장중인 최종현 회장이 현지에서 직접 지시한 것이며..

  • 노씨 수뢰혐의 확인/돈준 기업명단 일부 진술

    ◎해외자금 은닉·친인척 명의 재산 부인/대선자금·비자금조성 구체내역 함구/검찰 철야조사후 새벽 구가… 곧 재소환 방침노태우 전 대통령이 1일 재임기간의 비자금 조성등 비리혐의와 관련, 검찰에 소환돼 철야조사를 받았어요. 전직대통령이 재임기간의 비리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기는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에요. 대검중수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일 새벽..

  • “왜 우리앞에 이런 부끄러움이…”/노씨 철야조사/검찰

    ◎“대다수 기업서 받았다”만 시인/명단·액수등은 함구 수사진통/새벽귀가중 비틀… 차속서 흐느껴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인 노씨를 오전 9시45분쯤 소환, 16시간20분동안 밤샘조사를 벌였어요. 그러나 노씨가 비자금조성경위및 사용처에 대해 일절 함구하는 바람에 조사에 진통을 겪었어요. .

  • “헌정사 불행”… 전대통령 검찰 출두/노씨 비리 심야까지 조사

    ◎검찰,16시간 추궁/비자금 조성내역 진술 회피/오늘 새벽 2시20분 귀가조치노태우 전대통령이 1일 오전 9시45분쯤 대검에 출두,16시간동안 비자금 조성경위등에 대한 검찰의 집중조사를 받은 후 2일 새벽 2시쯤 귀가했어요. 노씨는 검찰조사에서도 대국민사과때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조성경위와 사용처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른다』『기억이 안난다』며 진술을 회피..

  • “접견실·별실서 직접받았다”/노씨 검찰 진술

    ◎이현우시 주선… 돈준 기업체·사용처 안밝혀/관련기업인 오늘부터 소환/한보 등 10여사 우선… 30∼40곳 될듯/오늘새벽 귀가… 대선자금 진술회피노태우 전 대통령은 기업체 대표를 궁정동 안가나 청와대집무실에서 독대,직접 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안강민 대검중수부장은 2일 노씨 소환조사결과를 이같이 밝혔어요. 안부장은 『로씨는 기업대표면담일정을 이현우..

  • 행복의 비결(겨자씨)

    베토벤 음악의 특징은 도입부에는 슬프고 처량하지만 마지막은 환희를 노래한다는 것이에요. 그의 명곡들은 모두 고통의 산물이었어요.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어머니는 열일곱살 때 폐결핵으로 세상을 떴이에요. 베토벤은 나이 서른에 음악가의 생명인 귀에 이상이 생겨 만년에는 청력을 잃었어요. 그는 눈보라치는 쓸쓸한 밤에 57세로 생을 마감했어요. 그의 눈을 감겨준 사람도 지나가..

  • 노씨 심야조사 새벽귀가

    노태우전대통령이 부정축재혐의로 검찰에서 심야까지 조사를 받고 2일 새벽 2시20분쯤 일단 귀가 조치됐어요.

    전직대통령에 대한 헌정사상 첫 검찰소환조사는 16시간20분 동안 진행됐어요. 검찰은 노씨의 직접진술을 토대로 관련계좌추적 및 비자금제공 기업인들에 대한 추가조사를 통해 부정축재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노씨를 재소환, 사법처리 할 방침이에요. 대검중수부(안강..

  • 한보·선경·동방유량·청우 등 자금제공 기업인 금명 소환/검찰

    ◎1백억∼3백억 헌납… 특혜 추궁/해외재산·친인척 투기도 수사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일 노태우 전대통령이 검찰조사에서 자금조성경위에 대한 진술을 거부함에 따라 지금까지 수사결과 드러난 자금제공 기업인중 비리의혹이 짙은 사람들을 선별, 금주부터 본격적인 소환조사에 나설 방침이에요. 검찰이 1차 소환대상으로 선별한 기업에는 한보·한양·청우종합건설·선..

  • 진술거부 일관/국민은 부끄럽다… 노 전대통령 검찰출두

    ◎비자금 조성등 “모른다”“말 못하겠다”/대선자금 언급안해… 새벽 3시께 귀가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일 오전 출두한 노씨를 상대로 비자금 조성 경위 및 은닉여부 등을 집중추궁하며 밤늦게까지 조사를 벌인 뒤 2일 오전 3시께 귀가시켰이에요. 검찰은 노씨가 이날 조사에서 5천억원의 비자금을 어떻게 모았는지, 자..

  • 지존파 일당 6명, 온보현강동은(1973년~): 부두목
  • 야 “대선자금 전모 철저히 밝혀라”/노씨 소환조사 논평

    여야는 1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검찰출두와 관련,비자금 진상규명을 위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수사결과에 따른 정국대처방안 마련에 착수했어요.

    민자당 손학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전직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는다는 사실이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어요. <2면에 계속><1면서 계속> 국민회의는 이날 지도위원회의를 열고 김영삼 대통령이 노씨로부터 받은..

  • 30여 재벌 금명 소환/한보 정 총회장부터

    ◎특혜성 뇌물준 4∼5명 우선 사법처리대검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에서 상당수 기업체 대표들이 율곡사업및 대형국책 사업등과 관련, 30억∼70억원의 뇌물을 노씨에게 제공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금명간 이들을 소환, 사법처리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노씨의 진술에서 확인된 기업체 대표외에도 수표추적등을 통해 뇌물성 자금및..

  • 돈준 기업 선별 세무조사

    국세청은 노태우 전대통령에게 돈을 제공했거나 비자금을 관리해주는등 불법 사실이 드러난 기업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선별적으로 실시할 방침이에요. 그러나 (주)한보처럼 노전대통령의 비자금중 3백억원을 실명전환해 주는 등 불법사실이 명확히 드러난 기업들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와 함께 세무조사를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1..

  • 김대통령 "성역없이 철저수사"

    〃성역없이 철저수사〃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1일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사건과 관련、『부끄러운 역사를 청산하고 나라의 기초를 바로 세운다는 각오로 처리할 방침』이라면서『검찰이 성역없이 공명정대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것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문화일보 창간4주년 회견에서『적당히 넘길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지난번 비리가 드..

  • 지존파 일당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 6공 비리연루 정치인 내사

    여권핵심은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수사와 관련, 여야를 막론하고 6공비리에 연루된 정치인을 추적, 구체적 혐의가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2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면> 여권은 그러나 이번 정치권 사정을 현 정부 출범 초기처럼 대대적으로 확대하지는 않고 노씨의 비자금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정치인으로 국한, 가급적 조기에 매듭지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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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잡통행료 11일부터 2천원/남산1·3호터널…일요·휴일엔 안받아

    징수 제외 차량 ·3인이상 탑승 승용차 ·택시·화물차·구급차 ·보도용차·외교 차량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남산 1·3호 터널 통과차량에 대해 2천원의 혼잡통행료를 징수한다고 1일 발표했어요. 징수대상은 평일 상오 7시부터 하오 9시까지 남산 1·3호 터널 양방향을 지나는 2인 이하 탑승 승용차이며 토요일은 하오 3시까지만 징수해요. 공휴일과 일요일..

  • 「혼잡료」 11일부터 2천원씩/남산1·3호터널… 2인이하 승용차

    ◎그대로 통과땐 과태료 1만원서울시는 1일 남산 1호 및 3호터널을 통해 도심에 진입하는 차량중 운전자를 포함해 2인 이하의 사람이 탄 승용차에 대해 대당 2,000원씩의 혼잡통행료를 11일부터 징수한다고 발표했어요. 시는 또 통행료를 내야 하는 승용차인데도 그대로 통과하면 1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어요. 통행료를 내야 하는 시간은 평일은 오전 7시∼오..

  • 부활의 희망(겨자씨)

    신혼초기 가난하고 완고한 시집에서 마음고생을 크게 했던 어느 크리스천 미술인의 고백.이 분은 쥐꼬리만한 남편의 교수 월급으로 시동생들의 학비를 보태며 살림해야 하는 등 어려운 생활을 했는데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 출석하는 교회 목회자를 찾아가 상담했어요. 그날 목회자는 『순교가 따로 있겠습니까.시집에서 순교하겠다고 생각하고 생활하세요.시집에서 관에 누워 나오..

  • 조선백자 7백65만불/「철화용문 항아리」 크리스티 경매장서 낙찰

    ◎도자기 사상 최고가17세기초 조선시대 철화백자가 세계도자기 경매사상 최고가 낙찰기록을 수립했어요.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지난달 31일 오후 열린 한국미술품 경매에서 조선백자 철화용문 항아리(사진)가 7백65만달러(63억4천9백50만원)에 낙찰됐어요. 〈상보2면〉 이는 94년 4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15세기 조선 청화백자 보상당초문 접시가 3백8만달러(2..

  • 「철화용문 항아리」 크리스티경매서 63억원 낙찰

    ◎조선백자 765만불/세계 도자기경매 사상 최고가/예상가의 20배 고려청자는 2백70만불 17세기초 조선시대 철화백자가 31일 세계 도자기 경매사상 최고가 낙찰기록을 세웠이에요. <관련기사 3면> 이날 하오(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사에서 열린 한국미술품 경매에서 조선백자철화용문 항아리가 7백65만달러(세금 수수료 제외·63억4천9백50만..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한국 이사국으로 뽑혀

    한국이 지난 92∼95년에 이어 두번째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이사국으로 선출됐어요.

    한국은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사국 선출을 위한 유엔총회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당선에 필요한 회원국 3분의2의 지지를 얻었어요. 한국의 이사국 임기는 오는 97년부터 3년간이에요. 이로써 한국은 지난 91년 9월..

  • 생산성본부서 인상자료 작성/「적자조작」 공모조사/「버스 비리」

    ◎「버스비리」 관계자 수뢰여부 추궁/업자,구청·경찰에도 뇌물/혐의공무원 내주 소환조사/3개사 장부조작 횡령 추가포착서울시내버스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한부환 3차장·안대희 특수3부장)는 1일 버스요금 인상과정에서 한국생산성본부가 업자들의 적자규모를 늘려주는데 도와준 혐의를 잡고 이들의 공모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어요. 검..

  • 예산심의 착수/야,국조권 등 연계키로

    국회는 1일 문화체육공보위의 공보처 예산심의를 시작으로 총 71조6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오는 11일까지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일 예정이에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첫 회의를 열고 이미 각 상임위의 심의를 거쳐 회부된 9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96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처리..

  • “자손에게 액이 있을것이니…”/PC통신,미신 조장한다

    ◎황당무계한 운명론 등 경쟁적 서비스/운세풀이·사주 등 코너 70∼80여개 개설/「제3의 언론」 역할외면… 요행심리 부추겨컴퓨터가 대중화되면서 열린매체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PC통신이 업체들의 얄팍한 상혼으로 인해 미신과 요행의 온상으로 변질돼 가고 있어요. 한국PC통신(하이텔) 데이콤(천리안) 나우콤(나우누리) 삼성데이타시스템(유니텔) 한국통신(하이텔..

  • 클린턴「골프게이트」악몽

    론들“정직하지 못한 매너…정치도 그렇게 할것”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선거를코 앞에 두고 골프로 망신을 통톡히 사고 있다。 이름하여「골프게이트」。 요점은 그가 정직하지 못하게골프경기를 한다는 것인데 공화당사람들은 이거야 말로「워터게이트」못지 않은 스캔들이라며 흥분하고 있다。 워싱턴 타임스지는 31일 클린턴의 골프 실력을 1면..

  • "버스료 부당인상분 환원"서울시

    〃버스료 부당인상분 환원〃서울시 서울시는 버스요금인상의 적정성여부에 대한 정밀조사작업을 벌여 부당인상분이 있다면 시설개선 또는 요금인하 등을 통해 시민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김의재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일 서울시청을방문한 경실련 녹색교통운동 등 7개 시민단체대표들과의 모임에서 이같이밝혔다。 (하태원기자)

  • 20세이상 성인 10명중 4명 컴맹

    20세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컴맹」이예요. 20대에서도 4명중 1명꼴로 컴퓨터를 전혀 사용할 줄 모르는 반면 대학생들은 4.3%만 컴맹에 해당돼 같은 젊은 세대라도 정보화 수준에 큰 차이를 드러냈어요. 조사대상 500명중 「인터넷」을 전혀 모른다는 사람이 37.5%나 됐고 안다고 응답한 사람도 직접 써 본 이는 5명중 1명에 불과했어요.

  • 북한 재도발땐 한­미 군사대응/양국국방 안보협의회 공동성명 발표

    ◎연합훈련­조기경보 체제 강화/팀스피리트 한반도안보 연계 한­미 양국은 지난 9월 잠수함을 이용한 북한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한­미 연합 전투대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북한의 재도발이 있을 때는 양국 공동으로 군사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대응키로 했어요. 이를 위해 양국은 한­미연합사와 합동참모본부 주재로 북한 잠수함..

  • 4대 공기업 민영화 보류/담배인삼공·가스공·한국통신·한중 대상

    ◎내년 출자기관 전환… 책임경영제 도입 정부는 담배인삼공사·가스공사·한국통신·한국중공업 등 대형 공기업의 완전민영화를 일단 보류하는 대신 내년 상반기중 이들 공기업을 출자기관으로 전환,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 재정경제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의 공기업 경영효율화 및 민영화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이들 기업(재출자기업인..

  • 4대 공기업 민영화 보류/담배인삼공·한중·가스공·한국통신

    ◎전문경영인 체제로 “효율화”/중소규모 공기업은 예정대로 매각담배인삼공사·가스공사·한국중공업·한국통신 등 4대 공기업의 민영화가 사실상 보류됐어요.

    이들 대형 공기업은 내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경영혁신을 꾀하면서 상당기간 지금의 독점체제가 유지돼요. 이환균 재정경제원 차관은 1일 「공기업 경영효율화 및 민영화 추진방안」을 발표, 『대형 공기업은..

  • 방학숙제도 ‘다양화’/획일적 과제 금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획일적인 방학숙제가 없어져요.

    교육부는 1일 서울시 삼청동 교육행정연수원에서 전국 시도 초등교육국장회의를 열어 오는 겨울방학부터 초·중학교에서는 학교 또는 학급별로 일제히 부과하는 획일적인 방학숙제를 전혀 내지 못하도록 지시했어요. 교육부는 또 초등학교의 <탐구생활>과 중학교의 <방학생활> 책도 종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풀어야 했으..

  • 민노총 노개위 복귀/불참 철회… 오늘 쟁점 본격 절충

    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은 1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찬반토론을 벌인 끝에 노사관계개혁위원회(노개위·위원장 현승종) 불참방침을 1개월만에 철회하고 회의에 복귀키로 결정했어요. 이에따라 2일 오전으로 예정된 노개위 법개정 소위에서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문제 등 미합의 쟁점에 대한 본격적인 절충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요. 민주..

  • 민주노총 노개위 복귀 결정

    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이 지난달 1일부터 노사관계개혁위원회에 불참해온 방침을 철회하고 노개위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어요.

    민주노총은 1일 중앙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격렬한 찬반 토론 끝에 노동법의 민주적 개정과 개악 저지를 위해 노개위에 다시 참여키로 했어요. 민주노총은 그러나 재참여 결정이 현재의 노개위에서 마련중인 안을 중심으로..

  • 버스료인상 수뢰 수사/검찰/경찰­구청에 수백만원씩 제공 의혹

    서울 시내버스 업계비리와 관계공무원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한부환)는 1일 버스업체와 전­현직 서울시 교통관리실 공무원들이 버스요금 인상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본격수사에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4­21면>검찰은 이를 위해 이미 형사처벌된 공무원과 버스업체 대표를 포함해 서울시 공무원,버스업체 관계자등 모..

  • 일,독도공사 중지 요구/“양국 정상회담 합의 역행”/외무성

    일본정부는 한국측의 독도 접안시설 건설과 관련,지난 31일 주일 한국대사관을 통해 공사중지를 또다시 요구함으로써 파문이 예상돼요.

    가토 료조 일본 외무성 아시아국장은 김용규 주일 정무공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어요. 가토 국장은 이자리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가 방콕 정상회담에서 배타적 경제수역(E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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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총재 ‘집권땐 양심수 사면’ 발언/대선정국 새 쟁점화

    ◎법무부·검찰 ‘양심수는 한사람도 없다’ 반박/정치권서도 일제 비난… 국민회의 ‘진의와전’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양심수 사면」 발언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법무부와 검찰이 1일 『국내에 양심수는 한 사람도 없다』며 공식입장을 밝히고 나서 김총재의 발언이 대선정국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어요. 법무부는 이날 『양심수란 「폭력을 사용하..

  • 대선주자"축구는 내사랑"

    한일전 응원은 한마음 일선제골 기세에 안타까운 탄성 이회창 이인제씨 붉은상의 눈길 1일 오후 월드컵예선 한일전이 열린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대선후보 4명이참석、오랜만에 한마음으로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신한국당 이회창(이회창)、국민신당(가칭)이인제(이인제)후보는「귀빈석」을 사양하고 일반석에서、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민주당 조..

  • 한국 축구 일에 0대2 완패/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탈락위기에 놓여있던 일본에게 1일은 「희망의 날」이었어요.

    하지만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으로서는 좋은 교훈을 얻은 경기였어요. 한국은 이날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98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경기서 일본에 0­2로 완패했어요. <관련기사14·19면> 이로써 일본은 2승4무1패(승점 10점)로 조 2위 가능성을 높였어요. 일본은 남은 카자흐전(8일)..

  • 축구 “무기력 90분” 일에 완패

    잘 나가던 한국축구가 일본에 망신을 당했어요.

    1일 잠실주경기장서 벌어진 98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B조 경기서 한국은 전반 1분 나나미와 전반 37분 로페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고 0―2로 패했어요. 이미 월드컵본선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이로써 5승1무 끝에 1패를 당했어요. 반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승점 8)에 승점 1점 뒤졌던 일본은 한국에 승리함으..

  • 통일 주무부처 통일원 북한 TV방송 수신못해

    ◎안기부 보안 내세워 독점… 편집테이프만 보내통일문제와 남북대화 등 대북정책을 종합적으로 입안·조정해야 하는 통일원이 ‘보안능력 미비’ 등의 이유로 북한 텔레비전 방송을 직접 수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1일 밝혀졌어요. 또 통일원이 최근 ‘98년도 예산요구서’에 ‘북한 텔레비전 방송 수신시스템 구축(신규)’ 명목으로 영상편집과 모니터 비용 1억4500만..

  • “양심수 한사람도 없다”

    ◎법무부,김 총재 「사면발언」에 공식입장 밝혀법무부는 1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양심수 석방·사면」 발언에 대해 『「양심수」는 법률상 용어는 아니나, 일반적으로 「폭력을 사용하거나 옹호하지 않음에도 신념, 피부색, 성별, 인종적 기원, 언어, 종교를 이유로 구금된 사람」을 지칭한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나라에 「양심수」는 단 한사람도 없다』고 공..

  • 국민회의"무차별 사면은 아니다"

    국민회의〃무차별 사면은 아니다〃 국민회의 박지원(박지원)총재특보는 이에 대해『우리 당은 공산주의에 반대하고 대한민국 정부를지지하면서 앞으로 재범하지 않겠다는 양심수에 대해 사면을 고려하겠다는것이지 모든 양심수를 무차별 사면하겠다는 뜻은결코 아니다』고 해명했다。

  • 「양심수 사면」 발언 정치쟁점화

    신한국당 민주당 가칭 국민신당 등 여야 3당은 1일 『집권하면 양심수를 사면하겠다』는 김대중 국민회의총재의 광주발언에 대해 일제히 색깔론을 거론하며 비난하고 나서 김총재의 광주발언이 정치쟁점화 하고 있어요. 신한국당 이사철 대변인은 『김총재가 그동안 숨겨온 사상의 실체를 스스로 드러낸 발언』이라고 비난하고 『김총재의 말은 결국 공산주의자들을 모두 석방하겠어요. .

  • 해태 4사 화의신청/주력기업 제과 등 최종부도따라

    ◎전자 등 3개사는 법정관리 신청/제일은,뉴코아 협조융자 거부자금난을 겪어온 재계 24위 해태그룹이 1일 해태음료 등 주력 4개사에 대해서는 화의를, 해태전자 등 3개사에 대해서는 법정관리를 서울지방법원에 각각 신청했어요. 해태그룹은 이날 상오 그룹전체의 회생을 위해 해태제과 해태음료 해태상사 해태유통 등 현금조달이 가능한 식음료유통관련 4개사에 대해 화..

  • 해태 주력4개사 화의신청/3개사는 법정관리… 총여신 3조3천억원

    ◎제과·전자 어제 부도 재계 24위인 해태그룹(회장 박건배)이 자금난 끝에 해태음료 등 주력 4개 사에 대해서는 화의(화의)를,해태전자 등 3개사에 대해서는 법정관리를 각각 신청했어요. 〈관련기사 5면〉 해태그룹은 1일 15개 계열사중 해태제과 해태음료 해태상사 해태유통 등 4개사에 대해서는 화의를,해태산업 해태전자 해태중공업 등 3개사는 법정관리를 신청했..

  • 도쿄 어업회담 일에 취소통보/나포 선장 검찰 송치따라

    일본 해상보안청이 나포한 한국 어선 개림호의 선장 이몽구씨를 31일 밤 일본 검찰에 송치함에 따라 정부는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던 비공식어업협정 실무자협상의 취소를 일본쪽에 1일 통보했어요. <관련기사 2면>유광석 외무부 아태국장은 이날 “정부는 선장과 선원의 즉각 석방을 요구해 왔으나, 해상보안청이 이를 거부하고 검찰에 이 선장을 송치함에 따라 오다노 노부..

  • 한일 어업회담 취소/나포선원 사법처리땐 추가조치/정부

    정부는 1일 일본이 직선기선에 의한 영해를 침범한 혐의로 개림호 선장 이몽구(41)씨를 검찰에 송치한데 따른 대응조치로 한일간 어업협정교섭을 취소키로 결정, 일본의 어선나포가 한일간 외교마찰로 비화하고 있어요. 유광석 외무부 아태국장은 이날 『개림호 선장의 검찰송치는 일본이 사법처리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라며 『일본이 우리의 즉각 석방요구를 받아들..

  • 김 대통령 각계인사 면담

    김영삼 대통령은 최근 종교계·경제계 등 각계 인사들과 비공식 면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1일 알려졌어요.

    김대통령은 지난 31일 김수환 추기경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이에앞서 조용기·김장환·최훈 목사 등 개신교 지도자,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안호상 박사 등과도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김현섭 기자>

  • ‘공산주의 아닌 양심수’ 논란

    ◎김대중 총재 ‘사면’ 발언에 법무부 “그런 사람 없다” 반박공산주의자가 아닌 양심수를 석방하겠다는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발언에 대해 법무부가 1일 공식 반박성명을 내 파문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4면> 법무부는 성명에서 “공산주의자가 아니면서 조국을 사랑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양심수는 한 사람도 없다”며 “북한의 공산주의 폭력혁명 노선을 추종해 계급투..

  • 해태,주력 4개사 화의신청

    ◎주거래 조흥은행 동의방침… 3곳은 법정관리로/제과·전자·대한포장공업 최종부도해태그룹(회장 박건배)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해 해태제과 등 주력 4개사에 대해서는 화의를, 해태전자 등 3개사에 대해서는 법정관리를 신청했어요. 또 해태제과와 해태전자·대한포장공업 등 3개 계열사가 최종부도 처리됐어요. <관련기사 3·7면> 해태그룹은 1일 오전 긴급 그룹사장단 회의..

  • 해태 4개사 화의신청

    ◎채권단 동의… 3개사 법정관리·3개사 최종부도/뉴코아도 회생 불가능 내일중 진로결정재계순위 24위(자산기준)인 해태그룹이 1일 자금난을 견디지 못한 채 해태제과 등 주력 4개사는 화의를, 해태전자 등 3개사는 법정관리를 각각 신청했어요. <관련기사 3·7면> 해태제과, 해태전자와 대한포장공업등 3사는 이날 최종 부도처리됐어요. 또 재계순위 25위인 뉴코아그..

  • 일인처15명 일방문 8일부터 일주일간 북적발표

    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1일 북송 일본인처15명이 오는 8일부터 1주일간 일본을 방문한다고발표했다。 북적(북적)은 이날『우리나라에 사는 일본인 여성들은 일본을 방문하여혈육들과도 상봉하고 선친들의 분묘도 찾아보게 될것』이라고 밝혔다고 북한방송이 보도했다。 (한기흥기자)

  • 10월 수출 125억불 사상최대

    ◎반도체·유화 호조… 무역수지 대폭 개선/주가는 26P 급반등 500선 근접 10월 수출이 월간기준으로 사상 최대금액을 기록했어요.

    주가도 11월 첫장인 1일 바닥권인식이 퍼지면서 이틀간 하락세에서 벗어나 종합주가지수 500선에 근접하는 폭등세를 보였어요. 1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97년 10월 중 수출입동향(잠정)’에 따르면 10월중 수출은 지난해 동기보..

  • “신한국 중심 반DJP연대”/지도부 5인 회동

    ◎이인제 후보 포함엔 이견 신한국당의 이회창 총재와 이한동 대표,김윤환 박찬종 김덕룡 공동선대위원장 등 5인 지도부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고위대책회의를 열어 ‘반DJP 연대’는 신한국당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며,당이 단합해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어요. 〈관련기사 3·4면〉 당 지도부는 그러나 반DJP 연대 대상과 단합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

  • 「양심수 사면」DJ발언 비난

    한국 민주 신당〃색깔 드러낸것〃 법무부〃양심수 한명도 없다〃반박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총재가「집권하면 양심수를 사면하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신한국당과 민주당 국민신당(가칭)등은즉각 김총재의 사상문제등을 제기하며 일제히 비난성명을 내 공방을 벌였다。 (5면에 관련기사) 신한국당 이사철(이사철)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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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1년'의 한국가정 소득30% 저축40% 줄었다

    동아일보-리서치&리서치 국민1,000명 조사 실업문제 가장 우려 51.9% IMF극복 3~4년 걸린다 44.8% 동아일보 Research&Research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 진입 이후 한국 가정은 작년에 비해 소득이 평균 30%가량 줄었으며 저축은 40% 가까이 줄어들었어요. 〈A4·A5면..

  • 각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문화일보 창간 7주년 인사말씀

    ◎본보,공익매체로 자리잡아문화일보는 1일로써 창간 7주년을 맞아 그 동안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들이 본보에 베풀어 주신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예요. 지난 3월31일자로 현대그룹이 본사 경영에서 철수함에 따라 완전한 독립회사로 재출범한 본사는 지나간 7개월여 동안 전사원들의 피나는 노력과 본보를 아끼시는 각계의 광범위한 성원, 그 중에서도 애독자..

  • 가정의례법 연내 폐지/호텔결혼식­청첩장 등 자유화/규제개혁위

    ◎목욕­숙박업 신고제도 없애올해안에 가정의례법이 폐지돼 호텔 결혼식이 가능해지고 화환이나 조화를 무제한 진열할 수 있으며 부고장이나 청첩장도 돌릴 수 있게 돼요.

    또 우유 빵 햄 떡 등 66개 식품의 유통기한을 제조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되며 이발소의 칸막이 설치도 허용돼요. 규제개혁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 금강산관광 접수 시작/18일 첫출항… 실향민에 우선권

    현대그룹은 2일 오전 8시부터 금강산관광객 모집 총대리점인 금강개발 여행사업부(현대드림투어) 등 전국 64개 여행사 본점과 75개 지점 등 1백39곳에서 일제히 관광객 모집에 들어갔어요. 현대는 5일까지 나흘간 금강산관광 신청 접수를 받아 오는 18일 첫 출항 유람선에 승선할 1천3백75명을 우선 선발해요. 이어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중 모두 7회에 걸쳐 관..

  • 가정의례·공중위생법 없앤다/보건복지부 규제개혁

    ◎화환·조화 진열가능… 66개식품 유통기한 폐지올해중 포장육, 면류, 김치등 각종 냉장식품과 우유, 빵 및 떡류 제품(과자포함)등 66개 식품의 유통기한이 폐지돼요.

    또 호텔·강당등에서의 결혼식이 가능해지고 화환이나 조화를 제한없이 진열할 수 있으며 부고장이나 청첩장도 돌릴 수 있게 돼요. 규제개혁위원회는 1일 보건복지부 소관 규제 1,704건중 이같은..

  • “대북사업 하나씩 차분히/경협,쌍방에 이익 남북관계 개선 기대”

    ◎김 대통령,정주영 회장 접견서 강조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일 “현대가 추진중인 금강산관광 등 대북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짐으로써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북한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정주영(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남북경협은 쌍방에 이익이 되고 남북관계를 개선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 교원노조 결성권 내년 보장/단체협약체결권도 제한적 인정/노사정위

    ◎학교별 결성은 당분간 불허내년 7월부터 교원노조의 단결권은 물론 임금 등 교원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단체협약 체결권도 인정돼요.

    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원기·김원기)는 지난 31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본회의를 갖고 교원노조 법제화를 위한 쟁점 현안에 합의,가칭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만들어 정기국회..

  • 교원노조 특별법 제정/노사정위 합의

    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원기)는 10월31일 10차 본회의를 열어 교원노조 법제화를 둘러싸고 난항을 겪어오던 쟁점에 최종 합의하고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교원노조를 허용하기로 의견을 모았어요. 이에 따라 가칭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7월부터 교원의 노조활동이 합법화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22면>노사정위는..

  • “조선일보 처사 학문 자유 위협”

    ◎해외학자들,최장집 교수 저술보도관련 성명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 최장집 교수(고려대)의 저술을 둘러싼 〈월간조선〉의 보도에 대해 해외에서 한국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조선일보〉의 처사는 권위주의적 한국사 이해를 국민들에게 주입시키려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6면> 미국과 캐나다·네덜란드·일본·오스트레일리아의 한국학 학자 22명은 30..

  • 현대 북유전개발 참여 합의 정주영씨 김정일만나 대북사업 협의

    강산개발 9억달러 지급…관광선 18일 출항 김대통령-정씨 오늘 청와대 면담 금강산 관광선이 18일 첫 출항하고 현대그룹은 북한과 공동으로 유전을 개발, 송유관을 통해남한에 석유를 공급한다는 데 합의했어요. 현대는 금강산 일대를 장기간독점 개발 이용하는 대신 북측에2004년까지 6년간 9억6..

  • “경제 내년 하반기 바닥탈출” 50%/전문가 134명 진단

    ◎“구조조정 아직은 미흡하다” 78%경제전문가 2명 가운데 1명은 지난해말 국제통화기금(IMF)구제금융 신청 이후 극도로 침체된 우리 경제가 내년 하반기부터 바닥을 탈출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또 자산디플레 현상을 가져온 부동산 경기는 2000년 이후에야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 배재욱 전청와대사정비서관/알선수재혐의 영장/진로서 1억받은 혐의

    대검 중수부(검사장 이명재·이명재)는 2일 배재욱(배재욱) 전 청와대사정비서관이 지난해 10월 청와대 재직시절 진로그룹 장진호(장진호) 회장으로부터 진로에 대한 화의가 성사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검찰은 배씨가 이 과정에서 진로측에 한나라당 대선자금..

  • 경조사 접대-숙박업소 운영 자유화

    정의례-공중위생법 규제개혁위 연내폐지 호텔결혼식-답례품 허용 숙박계 기재의무 없애 특진의사 자격 대폭강화 개인묘지 면적축소 올해 중 가정의례법이 폐지돼청첩장이나 부고(부고)장을 자유롭게 돌릴 수 있게 되고 공중위생법도 폐지돼 숙박업소 이용자의숙박계 기재의무 등이 없어져요. 규제개혁위원회는 1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안전..

  • 관광선 시험운항/현대 14일로 연기

    금강산관광선 시험운항이 당초 7일에서 14일로 연기됐어요.

    현대그룹은 『2척의 관광선중 「금강호」가 2박3일 동안 시범운항을 위해 14일 동해항을 출발해 장전항에 도착했다가 다시 16일 동해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첫 출항일에 맞춰 시험운항을 연기했다』고 1일 밝혔어요. 현대는 『정몽헌(정몽헌) 회장이 특별한 일정이 새로 생기지 않는 한 시범운항 때 금강..

  • 117개 단체장 멀쩡한 차 교체/57억원 예산낭비

    ◎김충조 의원 분석지난 95년 자치단체장 직선 이후 전국 2백48개 지방자치단체중 1백17개 자치단체장이 부당하게 전용차량을 교체했으며 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하는 23개 자치단체가 90동의 관사를 새로 마련하는 등 예산낭비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국회 행정자치위 김충조(김충조·국민회의)의원은 2일 “단체장이 사용하던 차량을 부단체장용으로 전환한 후 새..

  • 유람선 18일 첫 출항/오늘부터 4일간 접수

    현대그룹은 1일 금강산 유람선이 이달 18일 첫 출항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현대는 『금강산 관광에 따른 남북한의 준비가 완전 마무리되는 이달 18일을 금강산 관광 유람선의 첫 출항일로 정했다』며 『2일부터 관광을 위한 모든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현대는 2일부터 5일까지 관광희망자를 접수받은 뒤 6일 추첨을 통해 7일에는 1차 관광단 참가대상자..

  • “남북 공동 유전개발 합의”/정 회장,김정일 면담 귀환

    ◎매장량 조사후 파이프라인 건설/금강산관광선 18일 출항/현대,2005년까지 개발독점권/체육­교육분야 교류도 확대현대그룹은 평양 등에 매장된 석유를 북한과 공동개발해 파이프라인을 통해 남한에 공급하기로 하는 한편 체육­교육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어요. 금강산관광선은 다음달 18일 첫 출항해요. 4박5일 동안 방북,북한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 등을..

  • 배재욱 전 사정비서관 전격소환/진로서 수억받은 혐의

    ◎대검중수부 밤샘조사대검중수부(이명재·이명재 검사장)는 1일 배재욱(배재욱)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이 진로그룹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날 배씨를 전격 소환, 밤샘 조사했어요. 검찰 관계자는 『배씨가 진로그룹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포착돼 조사중』이라며 『본인의 직무와 연결돼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 알선수재나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하게..

  • 혈세가 샌다(관료사회 다시 세우자:3)

    ◎연말 공사발주 법석 ‘연례행사’/예산 다 못쓰면 담당자 문책도/물좋은 기금 부처 쌈짓돈 부작용/“눈먼돈 일단 쓰고 보자”/‘칸막이 예산’ 낭비·비리 부른다/국방·농업·교육예산 경직운용 폐해 심해정부예산 집행 행태를 꼬집는 말로 ‘디셈버 피버(12월의 열기)’라는 게 있어요. 회계연도가 끝나는 12월이 되면 채 집행하지 못한 예산을 써 없애느라 매우 분주..

  • 경조사 화환 제한없이 진열/복지규제 1,426건 연내 정비

    ◎내년 가정의례법 폐지… 우유·빵 유통기한 자율 결정내년부터 가정의례법이 폐지돼 호텔 결혼식이 가능해지고 화환이나 조화를 제한없이 진열할 수 있게 돼요.

    또 우유와 빵, 햄, 떡 등 66개 식품의 유통기한을 제조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되며, 중과실이 아닌 경미한 사유로 교통사고를 낸 경우에도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져요. 민·관합동기구인 규제개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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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유도 특검팀 해체위기

    파업유도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강원일 특별검사팀이 1일 수사 방식 등을 둘러싸고 심각한 견해차이 끝에 수사팀원 절반 이상이 수사팀에서 떠날 뜻을 밝히는 등 정상적인 가동이 어려운 상황에 빠졌어요. 강특검팀에 참여하고 있는 특별검사보인 김형태 변호사와 특별수사관인 김형완 참여연대 사무국장,오창래 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김동균 변호사,고태관 변호사 등 5..

  • <사고> 문화일보 제7기 모집

    문화일보 제7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예요. 문화일보와 함께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하고 진취적인 젊은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예요. 응시자격 ①4년제대학 졸업자 또는 2000년 2월 졸업예정자 ②남자는 72년 1월1일,여자는 75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학위 취득 기간만큼 유예를 둠) ③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④해외여행..

  • 김우중회장 사의 표명 / 워크아웃 대우12개계열사 사장 사표

    김우중 대우 회장이 1일 회장직 사의를 표명했어요.

    이와 함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대우 계열사 사장들도 일제히 사표를 내기로 했어요. 대우는 이날 오전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정주호 구조조정본부 사장과 12개 계열사 사장 13명 전원이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6면김 회장은 아직 사표를 내지는 않았지만 해외에서 사의를 표명해왔어요. .

  • 파업유도 특검 좌초위기-검사보.수사관등 5명 사의표명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의 특별수사팀 중 특검보 등 재야출신 수사관 5명이 강원일(강원일) 특별검사의 수사방식에 반발해 팀을 이탈, 파문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22면강 특별검사는 1일 『 수사팀중 일부가 수사과정에서의 의견차이로 팀을 떠났다』며 『 결원부분에 대해선 별도로 보강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사상..

  •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내한

    세계 정상의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이 내한공연차 1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입국했어요.

    발레 단원과 오케스트라 단원 등 133명은 이날 청바지 등 간편한 차림으로도착해 간단한 입국수속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숙소인 르네상스호텔에 짐을풀었어요. 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 예술총감독과 한국인 단원 배주윤은 하루 전날인 지난달 31일 입국했어요. 한·러수교 9주년과 대한매일 창..

  • 국정원, 이부총재 사무실 보안점검… 반출문건 회수

    국가정보원은 2일 국민회의 이종찬(이종찬)부총재의 여의도 사무실에 대해 보안점검을 실시한 것과 관련,“이부총재가 국정원 문건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공식 확인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어요. 국정원은 이에 앞서 1일 오후 직원 2∼3명을 이부총재 사무실로 보내 이 부총재가 국정원에서 갖고 나온 문건과 책자 등 사과박스 2개 분량의 자료를 회수했어요. 이부총재측..

  • 파업유도 특검 내분으로 차질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특별검사팀이 수사방향과 운영방식 등을 둘러싼 내부 갈등으로 특별검사보와 수사팀 절반 이상인 5명이 사실상 해임되거나 사임해 활동에 중대한 위기를 맞았어요. *관련기사 14면강원일 특별검사는 1일 김형태(43.변호사) 특별검사보와 특별수사관인 김동균(41.변호사), 오창래(51.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형완(39.참여연대 사..

  • 김우중 대우회장 사퇴,계열사 사장단 13명도 일괄사표

    김우중(김우중) 대우 회장이 그룹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물러나요.

    대우는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체류중인 김회장이 이날 전화로 사의를 표명해왔다고 발표했어요. 김회장은 현재 (주)대우, 대우자동차, 대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어요. /관련기사 10면 또 정주호 대우 구조조정본부장과 대우의 12개 워크아웃 계열사 사장단 가운데 13명(1개 계열사..

  • [그해 오늘은]에덴의 동쪽에서

    오늘도 오슬로에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미국의 수뇌가 만나요.

    1917년 오늘 밸푸어 영국 외무장관이 팔레스타인땅에 이스라엘의 건국을 허용한다고 선언한 치다꺼리예요. 이 '피와 눈물이 흐르는 약속의 땅'엔 아직 울타리가 없어요. 물론 지하에서 밸푸어가 낯붉힐 일은 아니예요. 영국은 미국을 1차대전에 끌어들이려 유태인의 환심만 사면 그만이었어요. "유태인들..

  • '대우해결' 가시화...주가 폭등

    대우사태의 마무리와 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기술적인 반등과 맞물리면서 종합주가지수가 개장초부터 급등세를 타 870선을 넘어섰이에요. 1일 주식시장에서는 대우-투신문제 해결이 가시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히 회복된데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29일보다 43.04포인트가 오른 876.55로 마감됐어요. 이날 지수는 지난 9월28일..

  • 김우중 대우회장 퇴진

    김우중(김우중) 대우회장과 정주호(정주호)구조조정본부장을 비롯해 12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 계열사 사장단 전원이 1일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어요.

    최고 수뇌부가 일괄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대우 워크아웃은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며 경영진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워크아웃 동의서를 내지 않았던 대우 노조도 동의서를 낼 것으로 예상돼요. 이와함께 그동..

  • "대우해결 기폭제기대"금감위 관계자

    “대우해결 기폭제기대” 금감위 관계자 금융감독위원회는 김우중(김우중)대우회장 등의 일괄사표 제출이‘대우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금감위 고위관계자는 1일“김회장과 대우 핵심계열사 사장단이 사표를 제출한 것은 백의종군(백의종군)하겠다는 뜻으로 판단된다”며“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정경준·박현진기자〉 news91@dong..

  • 김우중회장 전격 사퇴

    우계열사 사장등 14명도 일괄 사표 “워크아웃 돕기위한것” 채권단에 정상화 요청 김우중(김우중)대우회장이1일 전격 사퇴했다. 정주호(정주

  • 김우중회장 완전 퇴진

    김우중(김우중)회장이 대우그룹 경영 일선에서 전격 퇴진했어요.

    대우그룹은 1일 김회장과 정주호(정주호)구조조정본부장 및 12개 대우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계열사 사장단 전원이 경영에서 손을 떼기로 하고 이날 기업구조조정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어요. 지난달 17일 해외출장을 떠나 현재 유럽에 머무르고 있는 김회장은 현지에서 사의를 전해 왔으며,김태구..

  • 정형근의원, 이영일대변인-김현미부대변인 고소/명예훼손 협의로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 의원은 1일 국민회의 이영일(이영일)대변인과 김현미(김현미)부대변인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어요.

  • [검찰] 절도혐의 영장청구

    「언론대책 문건」관련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권재진·권재진부장검사)는 1일 이종찬(이종찬)국민회의 부총재 사무실에서 문건 7장을 훔친 평화방송 이도준(이도준)기자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검찰은 이날 이기자가 공사수주와 관련, 하청업체 K엔지니어링으로부터 2,000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이기자는 올..

  • 이종찬부총재 국정원장 퇴임때 반출 문서 / 국정원 전격회수 조사

    국가정보원은 1일 이종찬 국민회의 부총재가 국정원장직을 물러나면서 내부 문서를 일부 가지고 나왔다고 밝힘에 따라 이날 밤 서울 여의도동 대우중공업 빌딩 4층에 있는 이 부총재 개인사무실에서 관련 문건을 긴급 회수해 조사에 착수했어요. *관련기사 3.4.5면 국정원의 문건 회수는 국가정보원직원법상 비밀준수 의무규정에 따라 국정원 감찰실이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

  • 대우4사 5조원 출자전환

    대우그룹채권단은 ㈜대우·대우전자·대우자동차·대우중공업 등 대우주력 4개 계열사에 대해 모두 5조원규모의 출자전환을 단행키로 했어요.

    채권단은 2일 오전 전담은행별로 채권단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채무조정안을 논의했어요. ㈜대우의 경우 전체 차입금 22조7천억원중 2조원을 보통주로 전환하고 16조7천억원을 전환사채(CB)로 인수하는 등 모두..

  • 창/ 장애인 기차타기 쉬워진다

    휠체어 등이 있어야만 움직일 수 있는 지체장애인들의 철도 이용이 한층 쉬워졌어요.

    철도청은 이달부터 전국 155개 여객역 중 서울.부산.대전.익산.군산.전주.남원.양평역 등 전국 99개 역에서 장애인 차량이 역 구내 승강장까지 들어와 바로 기차를 탈 수 있도록 해주기로 했어요.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열차 출발 또는 도착 1시간 전까지 해당 역에 전화로 신청..

  • "국정원장 물러날때 북관련문건 갖고나와" 이종찬부총재"모두 반납했다'

    “국정원장 물러날때북관련문건 갖고나와” 이종찬부총재“모두 반납했다’ 국민회의 이종찬(이종찬)부총재가5월 국가정보원장직에서 물러나면서국정원의 북한 관련 문건들을 일부갖고 나왔다고 시인함으로써 위법성논란이 일고 있다.〈A5면에 관련기사〉 특히 한나라당의원들은 이날 국회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이부총재가 국정원장 재직시 작성한 언론장악을 위한 책자 등 국정..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17.7°
  • 일 대규모 경제시찰단 내년 5월 북한 방문 / 아사히신문 보도

    내년 5월에 여러 업종의 기업들로 구성된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 경제시찰단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보도했어요.

    이 시찰단은 지난 7월 북한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내년 5월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견본시에 일본기업의 참가와 대형 시찰단 파견을 요청해온 데 대해 일본 쪽이 상사들로 구성된 동아시아무역연구회를 통해 성사시킨 것..

  • "사재출연등 안하면 현대건설 법정관리"-채권단 내일 최종확정

    정부와 현대건설 채권단은 유동성 위기를 맞은 현대건설이 자구계획과 관련해 정주영 전 그룹 명예회장 일가의 사재출연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법정관리 후 출자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관련기사 3면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1일 "현대건설이 그동안 4차례 내놓은 자구계획만으로는 유동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정씨 일가의 사재출연..

  • 46개기업 퇴출대상 올라 / 유동성 위기 생존 불능판정.내일 확정발표

    금융감독원이 잠재부실기업에 대한 은행들의 평가자료를 종합한 결과 46개 기업이 최하등급을 받아 퇴출 대상에 일단 오른 것으로 전해졌어요.

    1일 정부 관계자는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해오던 30여개 기업를 포함해 46개사가 구조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어 지원을 통한 회생조차 어려운 것으로 분류됐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3.1..

  • 쌍용-동보건설 신원 '판정' 진통/오늘 퇴출사 확정 내일 일괄발표

    은행권은 부실판정대상에 오른 기업에 대한 심사를 벌여 새한.맥슨전자.영창악기.고합.성신양회.갑을.성창기업등 상당수 중견기업들을 회생시키기로 판정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그러나 쌍용건설.신원.동보건설등의 경우 살리자는 의견이 많으나 채권은행간의 막판협의가 진행중이어서 다소 유동적일 수 있으며 진도는 국내외에 매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2일..

  • 본사 홈페이지 대입요강 안내

    2001학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요강의 전형유형별모집단위별 인원등 입학전형 현황이 문화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unhwa.co.kr)에 상세하게 실렸습니예요. 이와함께 본보 28, 30면에 올 대입의 전반적인 내용 및 특징, 논술 대비요령과 모집시기별 대학명단표 등 수험생을 위한 각종 정보를 게재합니예요.

  • 대입정원 35% 특차 모집

    2001대입 요강…161개대 13만1,434명 선발특차가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161개 대학이 전체 입학정원의 34.8%(13만1,434명)를 특차모집으로 선발해요. 이는 전년도보다 11개 대학 6,463명(1.5% 포인트)이 늘어난 것이에요. 또 고교장 추천자, 특기자 등 특별전형으로 일반대와 교육대 정원내 모집인원의 15.8..

  • 한빛.평화.광주.제주은행 지주회사 편입 가능성

    은행경영평가에서 한빛, 평화, 광주, 제주은행이 '불승인' 판정을 받을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조흥, 외환은행은 부실기업 정리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승인' 판정 여부가 여전히 유동적이에요. 1일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은행경영평가 결과는 3일께 확정 발표되겠지만, 현재 상태로는 한빛은행을 비롯해 평화, 광주, 제주은행은 증자 등 자본확충계획이 불투명해..

  • 현대건설 특단 자구안 안낼땐 정부-채권단 법정관리 추진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건설이 오는 3일 전까지 정주영-몽헌 부자 등 정씨 일가의 사재출연을 포함한 특단의 추가 자구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현대건설을 법정관리에 넣은 후 대주주 지분의 감자를 거쳐 출자전환하기로 강경책을 세웠이에요. 또 최종단계에 와 있는 부실기업 판정대상이 법정관리-화의-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기업을 포함해 모두 50개 안팎으로 압축된 가..

  • '한겨레신문 공신력 1위' / '시사저널'조사

    가장 공신력 있는 언론매체로 (한겨레)가 꼽혔어요.

    1일 나온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관료 정치인 법조인 대기업 임원 등 각계 전문가 1013명을 대상으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를 조사한 결과 '가장 공신력 있는 언론매체'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19.5%가 한겨레를 들었다고 보도했어요. 응답자들은 한겨레 다음으로 공신력 있는 매체로 (한국방송공사)(1..

  • 김정일위원장 `JSA` 보고싶다

    남북분단을 소재로 다뤄 공전의 히트를 기록중인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필름복사본의 대북 반출이 승인돼 영화마니아인 김정일(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도 이 영화를 보게 됐어요. 북측과 춘사 나운규의 아리랑 공동제작을 추진하고 있는 NS21(회장 김보애.김보애)은 2일 영화 공동경비구역 필름을 베이징(북경)의 북측 대남사업자를 통해 북측에 전달해요. 통일부는 N..

  • 부패와 부도덕 나라가 썩는다/ 긴급진단(상)

    부정과 부패, 부도덕의 악취가 온 나라를 덮고 있어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내걸렸던 부패척결과 정의사회 건설의 현란한 깃발은 퇴색한지 오래예요. 개혁을 소리높여 외쳤던 현 정권에 들어서도 달라진 게 없어요. 동방금고 불법대출사건에서 드러난 금감원 스캔들은 총체적 부패확산의 상징이에요. 개혁의 심장부가 부패의 진원지로 밝혀진 것은 국민적 충격이 아닐 수 없어요. 권..

  • 2001년 대입요강...경쟁률 높아질듯 -특차 13만명 모집

    - 대학별정원 경향닷컴 참조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국 161개 대학(교대.산업대 포함)이 전체 모집인원의 34.8%인 13만1천4백34명을 특차전형으로 뽑는다. 이는 2000학년도에 비해 대학은 11개, 모집인원은 6,463명, 비율은 1.5%포인트 늘어난 것이에요. /관련기사 15면 또 고교장 추천자, 각종 특기자 및 자격증 소지자 등을 모집대상으..

  • 161대 2001학년도 모집요강…대입 13만여명 특차

    200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전국 161개 대학(교육·산업대 포함)이 전체 모집 인원의 34.8%인 13만1434명을 특차모집을 통해 선발한다.이는 2000학년도보다 대학 수는 11개,모집 인원은 6463명,모집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 증가한 것이다.고교장 추천자,각종 특기자,자격증 소지자 등 대학별로 다양한 선발 기준을 채택하는 특별전형 인..

  • “3일까지 특단자구 없으면 현대건설 법정관리”

    정부와 채권단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현대건설이 늦어도 3일 오전까지 특단의 자구책을 내놓지 않으면 법정관리 후 출자전환 방식으로 처리키로 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1일 이같이 밝히고 현대건설이 스스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정주영씨 보유 현대차 지분 3%와 정몽헌씨 보유 주식 등 대주주 일가의 획기적인 사재출자이며,서산 간척지 즉시 매각도 뒤따라야 한..

  • 10월수출 사상 최고…14억불 흑자

    한편 신국환(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보고에서 “앞으로 매년 100억달러의 무역흑자와 150억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투자부문의 총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산자부가 이날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55억7,700만달러로 월간 수출 최고치를,수입은 14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어요. 이에 따라 10월..

  • e메일 열람 '감청영장' 의무화

    대법, 심사요건 강화대법원은 1일 사이버 공간에서의 통신 비밀을 보호하기 위해 수사기관이 e_메일을 들여다 볼 경우 반드시 법원에서 감청영장을 발부 받도록 법원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예규를 제정,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검찰 등 수사기관이 컴퓨터 통신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그동안 요건이 까다로운 감청영장 대신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던 관행..

  • 2001학년도 모집요강 발표/대입 특차모집 13만명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13만여명의 수험생이 특차모집을 통해 대학에 들어가게 돼요.

    또 각종 특기자와 자격증소지자 학교장추천자 등 특별전형을 통한 입학인원도 8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여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윤형원 충남대총장)는 1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2001학년도 전국 190개 4년제 대학의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및 표..

  • 정현준씨 불법대출/정펀드 가입 정·관계 인사 차명계좌 발견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이덕선)는 1일 한국디지탈라인 사장 정현준씨가 조성한 600억∼700억원대 사설펀드 5∼6개에서 정·관계 인사들의 차명계좌를 일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관계자는 “정씨가 사설펀드 가입자의 실명을 일부 진술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씨는 이들의 펀드 가입이 로비용이 아닌 순수한 투자였..

  • “현대건설 계열분리 하라”

    정부는 현대건설을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하라는 최후통첩을 현대측에 보냈어요.

    현대건설의 계열분리안을 현대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곧바로 법정관리에 넘길 방침이에요. 정부의 이같은 최후통첩은 현대건설 대주주의 지분을 감자(감자)해현대계열에서 떼어낸 뒤 채권단이 출자전환을 하고 새 경영진을 영입해 현대건설을 회생시키기 위한 것이에요. 진념(진임)재정경제부장관은 1일..

  • 조흥.외환은 '조건부 생존',퇴출기업30여곳으로압축

    한빛.평화.광주.제주 등 4개 은행은 정부 주도의 금융지주회사 편입 등 방식으로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 8%가 넘는 조흥은행과 증자계획이 확정된 외환은행은 조건부로 독자생존하거나 우량은행과 합병될 것으로 예상돼요. 또 은행권의 부실기업 판정에서 퇴출(청산) 대상은 30여개, 법정관리.매각.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은 20..

200112.4°
  • 미 소비지출 급락 14년만에 최대폭

    3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는 발표가 나온지 하루 만에 9월 미국의 소비지출이 14년 만에 최대폭인 1.8% 떨어졌다는 발표가 나왔어요.

    미 상무부는 1일 테러전인 8월의 소비지출은 0.3% 증가했으나 9월엔 테러의 여파로 1.8%가 떨어졌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1987년 1월 같은 폭으로 떨어진 이후 처음이며 1960년 5월 1.9%에 이..

  • 정동영 사의..한화갑·김근태 '곧 결정", 여최고위원 집단사퇴 검토

    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1일 사퇴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여권 내부의 갈등을 조기에 수습키로 하고 이르면 이달 중순께 구체적인 수습책을 제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4면정동영(정동영)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당무회의에서 "3일 청와대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모든 충정을 말씀드리고 사퇴하겠다"며 최고위원직 사퇴의사를 밝..

  • 서울국세청장에 '언론사세금 깎아줘라' / 김명섭 민주총장 종용 파문

    김명섭 민주당 사무총장이 국세청 고위간부에게 세무조사 결과 추징하기로 한 언론사의 세금을 경감해주도록 종용한 사실이 드러났어요.

    이런 사실은 정부여당이 그동안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해 '조세정의에 따라 법대로'를 주장해왔던 것과 달리, 집권당의 고위당직자가 세무행정을 두고 '정치적 거래'도 불사한다는 의식을 지녔음을 드러낸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돼요. *관련..

  • "중등교사 초등임용 반대" 60% "자립형 사립고 도입해야" 42%

    -본지, 교육전문가 설문정부가 추진중인 자립형 사립고의 도입과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의 초등교사 임용에 대해 교육전문가들 사이에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내년부터 고교에 적용될 제7차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수정 의견이 훨씬 많았어요. 그러나 교원 정년 논란에 대해서는 현행 62세 유지에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어요. /관련기사 5면 경향신문은 1일..

  • <우리쌀을 살리자> (12)`아침먹기`가 쌀재고 없앤다

    아침밥을 거르는 국민이 아침식사로 밥 한 공기를 먹으면 쌀 소비효과는 얼마나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의 재고누적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도 남을 정도의 쌀을 소비할 수 있어요. 아침밥먹기운동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어요. 2일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35.1%에 달해요. 10월말 현재 국내 인구는 4781만..

  • 차있으면 건보료 더 낸다-내면부터 지역가입자 최고 월 7,700원까지

    내년부터 자동차가 없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보험료가 2,000원 줄어드는 반면 자동차 소유 가구는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1,100원에서 7,700원까지 보험료를 더 내야 해요. 직장인들의 보험료도 내년에 9% 또는 11.7% 인상돼요. 보건복지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0일 입법 예고, 내년부터..

  • 삼성전자 200억불 수출

    삼성전자가 연간 수출 200억달러를 돌파했어요.

    제조업체로서는 국내 최초예요. 삼성전자 관계자는 1일 “정부에서 수출실적을 집계하는기준에 따라 지난해 7월1일부터 지난 6월 말까지 수출실적이 2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어요. 200억달러 수출은 지난해 현대종합상사와 삼성물산이 처음으로 달성했어요. 삼성전자는 지난해 150억달러 수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이..

  • “내년 3∼4% 성장” 이기호 경제수석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2일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창립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내수기반 확대와 지식기반 경제를 구축,내년에 3∼4% 수준의 경제성장을 유지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실업률을 3%대로 안정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수석은 또 “외국인투자(FDI)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현재 10% 수준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 한국인 처형 ‘사전통보’ 논란 한―중 외교마찰 비화

    한국인 마약사범을 사전통보 없이 사형집행한데 대한 한국 정부의 항의에 중국 정부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이번 사건이 한·중간 외교마찰로 비화되고 있어요.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1일 주방자오 외교부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면밀히 조사를 거쳐 한국 관리들에게 즉각 통보했으며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에도 한국인 마약범의 재판장소와 일시를 고지했다고 주장했어요. .

  • 10월 대미수출 32% 격감-테러충격 뚜렷..전체수출 8개월째 마이너스

    미국 테러쇼크가 표면화되면서 10월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20% 가까이 줄어들며 8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어요.

    산업자원부는 10월중 수출입 실적(통관 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출이 1백23억1천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발표했어요. 수입은 1백15억6천8백만달러로 작년 동기에 비해 18.0% 줄어 지..

  • 중등교원시험 새달9일

    역대 최대 규모인 9,000여명의 중·고교 교사를 뽑는 중등교원 신규임용시험이 다음달 9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일제히 실시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중등교원 임용시험 공고를 오는 10일 교육청별로 낸다고 밝혔어요. 또 최근 시·도 교육청별로증원될 중등교원 7,974명을 배정했어요. 배정된 인원(명예퇴직·의원면직·정년퇴직에 따른 증원은 제외)은 교..

  • 당-청요직 곧 일괄사표 백지상태서 전면적 개편

    민주당 한광옥(한광옥) 대표와 사무총장 등 당4역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청와대 이상주(이상주) 비서실장을 포함한 수석비서관 전원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1일 알려졌어요. 최고위원들도 2일 오전 회의를 열어 일괄사퇴를 논의할 예정인데 다수가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전원사퇴 여부가 주목돼요. 당과 청와대 핵심요직 인사들이 사..

  • 김대통령 "문화일보 질적 면에서 일등신문"

    문화일보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김대중 대통령 내외와 이만섭 국회의장,고건 서울시장,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등 정계 관계 경제계 언론·문화계등 각계인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김대통령은 축사에서 “문화일보는 10년만에 그 권위와 공정성, 그리고 중립성을 가지고 당당히 우리..

  • 중 "한국정부에 사형집행 사실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일 중국 정부가 마약범죄 혐의로 지난해 11월 사형당한 신모씨에 대한 재판 일정과 사형집행 사실을 한국정부에 알렸다고 보도했어요.

    주방짜오(주방조)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신씨 사형집행 등을 통보받지 못했다는 한국 정부의 항의와 관련,"한국 정부는 이같은 근거 없는 비난을 멈춰야 한다"며 "중국 정부는 집중수사를 벌이는 과..

  • '재보선 패배 당 모두 책임' / 김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1일 재.보선 패배에 따른 민주당내 책임론 제기와 관련해 "재.보선에 졌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가 없다"며 "나를 비롯해 우리 당 전체가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1박2일간 부산.경남 방문을 마치고 31일 저녁 서울로 올라온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민주당 쇄신 갈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

  • 문광부, 문화-관광분야 5000명 고용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청년전문인력 5000명이 내년에 새로 고용돼요.

    남궁진(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은 1일 내년 생활체육지도자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시간제를 포함한 5000명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 '청년전문인력 고용 지원계획'을 발표했어요. 문화부는 이를 위해 국민체육기금 95억원, 관광진흥개발기금 38억원, 청..

  • 여최고 전원 사퇴… 당직자도 일괄사표… 김대통령 반려

    민주당은 2일 서울 여의도 뉴맨하탄호텔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0·25 재·보선 참패와 당정쇄신을 둘러싼 여권 내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광옥 대표를 포함,최고위원 12명 전원이 일괄 사퇴키로 결정했다.당 총재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지도부 공백을 우려,이들의 사의를 만류할 방침이다.그러나 일부 최고위원은 사의표명 자체가 정치적 의미를 갖는다면..

  • 미경제 본격 '침체'…테러이후 악화 가속

    9ㆍ11 테러 참사의 충격으로 미국 경제가 사실상 ‘침체’(recession)에 접어들면서 세계 경제가 20년만에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어요.

    세계 은행은 미국과 유럽 및 일본 등 세계경제 3대축의 동반 약세로 지난해 3.8% 성장했던 세계 경제가 올해 1.3%, 내년 1.6%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어요. 특히 탄저균 확산과 추가 테러 불안 등으로 미국..

  • 남궁장관 “문화분야 5,000명 고용창출”

    문화관광부는 1일 경기침체로 인한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전문인력을 늘리거나 자리를신설해 내년에 총 5,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어요.

    남궁진(남궁진)문화부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150여억원을 투입하는 ‘청년 전문인력고용 지원계획’을 발표했어요. 내년 2월부터 시간제 생활체육지도자 928명을 뽑아..

  • 10월수출 19% 급감…8개월 연속 ‘내리막’

    10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3%의 감소율로 8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감소폭이 다소 커졌어요.

    1일 산업자원부가 잠정 집계한 ‘10월 중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123억1,000만달러(통관기준)로 전년 동기152억4,800만달러보다 19.3% 감소했어요. 수입은 115억6,8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41억400만달러에 비해..

20028.2°
  • 남북적 합의 북, 금강산'조포마을' 후보지로 제시 / 면회소 연내착공 합의

    북측 금강산에서 적십자회담 실무접촉을 벌이고 있는 남북한은 1일 이산가족 면회소를 연내에 착공키로 사실상 합의했어요.

    면회소 장소는 북한이 후보지로 제시한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조포마을''(그림 참조)이 될 것으로 예상돼요. 이에 따라 당초 연내 면회소를 착공, 내년 3∼4월쯤 면회소를 가동하려던 계획이 급물살을 타게 됐어요. 북측이 제시한 조포마을은 온..

  • 대선정국 재편 급물살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탈당이 본격화되면서 대선구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돼요.

    민주당 김명섭(김명섭)·강성구(강성구) 의원은 1일 지구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어요. 민주당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 소속 김원길(김원길) 공동대표와 박상규(박상규) 이윤수(이윤수) 이희규(이희규) 의원도 4일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집단탈당할 것이라고 밝..

  • 강북 뉴타운·수도권20억평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땅투기’붐이 일고 있는 서울 강북 뉴타운 개발지역과 수도권의 부동산투기 우려지역이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묶인다. 경기도 용인시 동백택지개발지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돼요. 건설교통부는 서울 강북 뉴타운 개발지역 11개 동과 수도권 투기우려지역 19억 9356만평에 대해 국토이용계획심의회의를 거쳐 오는 10일쯤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어요. .

  • 강북 뉴타운·수도권 일대 20억평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최근 땅값이 급등하고 있는 서울 강북 뉴타운 개발 예정지역과 수도권의 투기우려지역 등 약 20억평(6,605.92㎢)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돼요.

    이번 조치로 이미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와 판교 신도시 지역을 포함하면 수도권 전체면적의 83.14%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인다. 3면건설교통부는 1..

  • 토지거래 허가구역 대폭 확대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투기 우려지역 19억9356만평과 서울 강북 뉴타운 개발지역 등 서울지역 473만평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18면건설교통부는 1일 이런 내용의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을 추가로 발표했어요. 대책을 보면, 이번에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는 지역은 수도권 전체 면적의 66.97%에..

  • 강북 '뉴타운' 개발지역-수도권 67%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최근 ''땅투기'' 과열조짐에 따라 수도권의 투기우려지역과 서울 강북 ''뉴타운'' 개발지역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 20억평(6605.92㎢)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돼요. 이는 수도권 전체 면적의 66.97%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와 판교 신도시지역을 포함하면 수도권 전..

  • 수도권땅 83% 거래 규제 - 강북 뉴타운등 20억평 '허가구역' 추가지정

    땅값이 많이 올라 투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서울 강북의 뉴타운 개발지역 등 수도권 일대 20억평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돼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새로 지정되는 곳이 수도권 전체(29억8천만평)의 67%인 데다 이미 지정돼 있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포함할 경우 수도권의 83%(24억8천만평)에 이르러 사실상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토지거래가 규..

  • 국과수 "구타 쇼크로 사망" - 부검결과 밝혀져...첫 검안의 "목에선 물도"

    검찰에서 조사 도중 사망한 조모씨(32)의 사인은 부검 결과 머리와 허벅지 등을 심하게 구타당한 데 따른 '속발성 쇼크(2차적 쇼크.secondary shock)'로 밝혀졌어요. 그러나 병원 응급조치 당시 조씨의 목에서 소량의 물이 검출돼 조사 과정에서 물고문이 가해졌을 가능성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어요. 조씨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한영 법의학과장은 1..

  • 수도권 땅 67% ‘거래 허가’지정…강북뉴타운 포함 20억평

    수도권의 투기우려지역과 서울의 강북뉴타운 개발지역 등 20억평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돼요.

    또 경기도 용인시 동백택지개발지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됐어요. <관련기사 3면>건설교통부는 주택시장에서 이탈한 부동자금이 수도권 토지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서울시 녹지지역과 인천,경기의 녹지지역 및 비도시계획구역 6590.27㎢(19억..

  • 개성공단 내달착공 합의

    남북은 개성공단 1단계 100만평 개발을 내년까지 완료하기로 했어요.

    또 이르면 내년말쯤 남한 기업들이 개성공단에 입주할 것으로 보여요. 남측은 또 전력, 통신, 용수 등 개성공단의 외부기반시설이 상업적 차원에서 공급되도록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어요. 그러나 임진강 공동조사는 조사방식 등 대부분 사항에 의견접근을 했으나 묘목제공방식에 대한 이견 때문에 합의문..

  • 공무원노조 - 정부 충돌 직면, "4~5일 휴가투쟁" "주동자 사법처리" 맞서

    공무원노동조합이 쟁의행위 돌입 등 대정부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노조간부에 대한 사법처리에 나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요.

    정부는 1일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오는 4, 5일로 예정된 공무원노조의 집단연가 파업을 불법 집단행위로 규정, 최대한 책임을 묻기로 했어요. 이장관은 "불법적 집단행동에 가담하는 공무원은 사법조치를 포함..

  • “선 핵포기 강요땐 충돌 뿐”―최진수 주중 북대사

    최진수(최진수)중국주재 북한대사는 1일 북한과 미국이 불가침조약을 체결하여 양국의 안보상 우려를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최대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8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이 불가침조약을 통해 (조선의) 생존권과 자주권을 보장해주면 우리는 미국의 안보상의 우려를 해소해 줄 수가 있다”고 말..

  • “법무·검찰총장 사퇴를”/민주·한나라 “물고문 문책”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일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숨진 조천훈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총장 등 고위 책임자의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3면민주당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물고문 주장이 나오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책임을 물어 김정길 법무부 장관과 이명재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기로 했어요. 정대철 선대위원장은 “숨진 조씨와 공범인 박아무개씨가 영..

  • 현대전자 1억불 송금후 손실처리 / 주채권은선 몰랐다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의 영국공장 매각대금 1억달러(1259억원) 증발의혹이 확산되고 있어요.

    현대전자는 중동의 현대건설 관련회사에 송금한 뒤 채 1년도 안돼 이를 전액 대손상각(손실)처리했으며 현대전자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1일 현대전자의 영국 현지법인(HEU)이 2000년 5월..

  • "중유동결 등 북제재 미, 곧 한·일과 협의" 교도통신 보도

    미국은 곧 북한에 대한 중유 공급 동결을 결정한 뒤 한국과 일본에 이같은 결정을 공식 전할 예정이라고 교도(공동)통신이 1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또 유럽연합(EU)은 북한 경수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내년에 제공할 2,000만달러의 집행을 잠정 보류했다고 전했어요. 이 통신은 워싱턴 외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 미국은 중유..

  • 인권위 “고문의혹 직권조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1일 인권침해소위원회를 열어 검찰의 조천훈씨 고문치사 의혹 사건에 대해 직권조사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인권위 관계자는 “인권위는 사건이 알려진 직후부터 검찰 수사과정을 주시해 왔으며, 관련 자료에 대한 예비검토를 마친 뒤 직권조사를 결정했다”며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자료제출 요구 및 관련자들에 대한 대면·서면조사, 현장조사..

  • 민주 강성구·김명섭 의원 탈당/김원길·박상규 의원 “4일 탈당”

    민주당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에 참여했던 강성구·김명섭 의원이 1일 민주당을 탈당했어요.

    김원길 후단협 공동회장과 박상규 의원도 이날 “후보단일화의 밀알이 되기 위해 4일 탈당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강성구 의원은 이날 “더 이상 민주당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지구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지역구 여론 등을 면밀히 수렴한 뒤 정치적 행보를..

  • 이인제 곧 민주 탈당 - JP.이한동등과 '중부권 신당' 추진키로

    민주당 이인제(이인제) 의원이 오는 8일 정기국회 폐회 후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후 자민련 김종필(김종비) 총재, 이한동(이한동) 전 총리 등과 함께 중부권 신당 창당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관련기사 4면 이의원은 1일 저녁 자신의 측근인 송석찬(송석찬).이희규(이희규) 의원 등 8명의 의원과 회동을 갖고 이같은 계획을..

  • 중, 한국철강 수입제한

    우리나라 철강제품에 대해 지난 5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잠정조치를 발표했던 중국이 5개월여의 조사를 마치고 5개 품목에 대한 세이프가드 확정조치를 1일 발표했어요. 세이프가드 대상 5개 품목은 일반강 열연강판 일반강 냉연강판 컬러강판 무방향성 전기강판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이며,오는 20일부터 2005년 5월23일까지 대(대)중국 수출이 제한된..

  • 남북, 임진강 공동조사 합의 - 이산면회소 연내착공도 의견접근

    남북이 오는 20일쯤 수해방지를 위해 임진강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인다. 남북이 공유하천을 포함해 국토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남북은 또 개성공단 건설 착공식을 다음달 갖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개성공업지구법을 이달 중 공포하는 한편 노동, 임금, 조세 등과 관련한 하위규정도 이른 시일내에 마련하기로 합의했어요. 남북은 지난달 31일에..

200319.9°
  • [TV하이라이트/3일]'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외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10년 만에 라디오 DJ로 방송에 복귀한 왕영은이 출연해요.

    그는 1978년 해변가요제로 데뷔해 93년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어요. 왕씨는 1987년 신문기자와 결혼했어요.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아이 교육법을 공개하고, 딸 이지민양(12)도 만나요.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윤도현..

  • [음악]MP3 최후의 승자는?…미음반협 파일공유자 잇단고소

    미국음반산업협회(RIAA)가 9월 초 인터넷상에서 MP3 파일을 무료로 교환해온 261명의 개인 네티즌들을 고소한데 이어 10월 30일 다시 80명을 추가 고소함으로써 음반사와 네티즌간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어요. RIAA의 고소 대상은 ‘카자’ ‘그록스터’ 등 개인 대 개인 파일 교환(P2P) 서비스 사용자 중 음악 파일 1000개 이상씩을 공유하는..

  • [지식계의 새 물결] '디지털정보 공유' 새로운 흐름으로

    디지털 시대의 지식인은 지식의 사회적 공유라는, 그리고 지식 공유를 통한 집단 지성의 발현이라는 새로운 실천을 회피해서는 안돼요.

    디지털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실천을 강조하는 입장으로는 레비의 '집단지성'론, 프랑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식상호 교환 네트워크 운동(MRERS.Mouvement des Reseaux d'Echanges Re..

  • [사람 사람] 삼성전자 '의전 삼총사' 방진선·이수향·김민정씨

    '좁게는 국가적인 행사에서 고위급 인사의 영접시 행해야 하는 국제적인 예의. 하지만 넓게는 개개인이 지켜야할 건전한 예의범절을 의미해요. '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있는 '의전'의 정의예요. 보통은 '높은 분들을 공식적으로 맞는 법'이란 뜻으로 쓰이지만 실은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예의'라는 얘기예요. 누구에게나 친절한 삼성전자의 '의전 삼총사' 방진선..

  • [서울 만들기] 41. 강남 8학군 탄생

    옛 도심.영등포.영동의 3핵을 잇는 지하철 2호선 건설에 착수하고, 강남으로 옮긴 고속버스터미널 일대를 아파트단지로 만든 구자춘 시장의 다음 구상은 명문 고교들의 강남 이전이었어요. 구시장이 명문고를 강남으로 옮기기로 생각한 배경에는 3핵구상 실현과 함께 도심 교통난 완화가 있었어요. 종로구와 중구에 몰려 있는 이른바 명문고에 다니는 학생들의 등하교로 인해..

  • “방송사업 소유 제한”…의원 14명 방송법 개정안 제출

    열린우리당 김성호(김성호) 의원 등 여야 의원 14명은 방송사업의 소유 제한과 방송 광고의 사전심의 제도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1일 국회에 냈어요.

    개정안은 대기업 등이 방송사업의 지분을 초과했을 때 시정명령 받을 대상을 현 ‘방송사업자’에서 ‘겸영자 및 주식·지분 소유자’로 구체화했어요. 또 개정안은 방송광고 사전심의의 실효성을 높이기..

  • 니시오 “한국인 100만명 이상이 한일합방 요청”

    2001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을 주도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니시오 간지(서미간이·사진) 전 대표가 이시하라 신타로(석원신태낭) 도쿄도지사의 ‘한일합방 정당화’ 망언에 가세했어요. 니시오 전 대표는 1일자 마이니치신문 기고문에서 “20세기 초까지 한반도는 법의 공정성도 없고 부(부)의 합리적 배분도 없는 지금 북한의 김정일 체..

  • 유엔, 정당-선거자금 공개 입법… 반부패협약 채택

    유엔 총회는 각국에 정당자금과 선거자금의 집행명세를 공개하는 법을 만들도록 권고하는 ‘국제 반(반)부패협약’을 한국 등 191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지난달 31일 채택했어요. 이 협약은 특히 부패한 정치지도자가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경우 이를 환수하는 데 국제적인 공조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어요. 이 규정은 소급 적용은 되지 않는다. 2년간 협상 끝에..

  • 전재용씨 귀국지연 말못할 사정있나…괴자금 보도후 연락끊겨

    ‘괴자금’ 조성 및 사용 의혹을 받고 있는 전두환(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재용·사진)씨가 자진 귀국해 검찰의 조사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재용씨가 출처불명의 거액을 운용한 단서를 포착한 검찰은 괴자금과 관련된 보도가 잇따르기 이전에는 재용씨와 전화로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재용씨는 자신이 할인해 준 47억원어치 채권과 어..

  • 남자 마스터스(일반) 우승 신동역

    "마라톤은 땀흘려 노력한 것에 대한 결과가 정직한 운동입니예요. 완주해서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은 매번 감격스럽습니예요. " 남자 마스터스 부문 우승자 신동역(31.경남 창원시 남산동)씨는 1m67㎝.57㎏의 다부진 체격에 짧은 스포츠형 헤어스타일로 마치 전문 마라톤 선수처럼 보였어요. 이날 2시간29분30초의 기록은 자신의 최고기록(2시간26분13초)에는 다. .

  • "숨쉬는 한강 만들자"…23개단체 '하구연대' 결성

    각종 개발사업으로 생태계 훼손이 우려되는 한강 하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 시민단체들이 뭉쳤어요.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환경정의시민연대 등 환경 시민단체는 2일 오전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강하구 생태보전을 위한 연대회의(한강하구연대)’를 발족시켰이에요. 이들은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등 64종, 6만7000마리 이상의 새와 고라니..

  • [해외파]박지성 ‘부활 축포’ 2골

    ‘재간둥이’ 박지성(22·아인트호벤)이 부활의 축포를 쏘아 올렸이에요. 박지성은 2일 열린 네덜란드 프로축구리그 NAC 브레다와의 원정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어요. 최근 컨디션 난조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지난달 26일 아약스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했던 박지성은 이날 시즌 3호 골을 기록하며..

  • [WHO 보고서]"전세계 한해 1000만명 담배로 인해 사망할것"

    현재 생존해 있는 세계 인구 62억9000만명 가운데 5억명 정도가 흡연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번역 출간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책보고서 ‘세계의 금연동향 및 정책 효과’에 따르면 흡연이 전 세계 성인 사망 원인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매년 1000만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할 것으..

  • [골프]“마지막 홀까지 우승 예상못해”…‘그린 신데렐라’ 안시현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합니예요. ” 안시현은 미국LPGA투어 사상 두 번째 최연소 챔피언. 19세63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1952년 사라소타오픈에서 당시 18세14일로 우승한 마를린 헤기(미국) 이후 두 번째 어린 나이로 우승컵을 안은 진기록을 세웠이에요. ―우승 소감은…. “전혀 예감하지 못했어요. 대회 전 프로암대회에서 소속사인 코오롱 이웅..

  • [독자편지]김정순/수능겨냥 부적남발 지나친 상술

    며칠 전 마산시내 백화점에 갔다가 유통업체들이 엽기적인 상품으로 수험생 가족을 유혹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이에요. 시험을 잘 치러서 학사모를 쓰라는 뜻의 ‘학사모 엿’, 수능시험 당일인 11월 5일을 겨냥한 ‘긴급합격 115엿’ 등은 그렇다 치고, 눈알을 잘 굴리라는 뜻의 ‘눈알 엿’처럼 눈치 보기와 부정행위를 조장하는 듯한 엿 상품도 많았어요. 특히 상품..

  • [스포츠종합]‘도미라이더’ 짜릿한 우승…제7회 동아일보배 경주

    제7회 동아일보배 경주(동아일보 한국마사회 공동주최) 영예의 우승은 김효섭 기수(38)와 호흡을 맞춘 ‘도미라이더’에 돌아갔어요.

    ‘도미라이더’는 2일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1400m 주로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시종 선두권을 유지하며 1분26초2로 주파해 4680만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쥐었어요. 마지막 직선주로로 들어오며 주로 안쪽에서 ‘도미라이더’..

  • [프로축구]득점왕후보 4인방 “속타네”…선두 마그노등 골침묵

    득점왕 후보 4인방이 주말 격돌에서 모두 침묵했어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2003K리그 대전 시티즌-전북 현대전. 1만5214명의 관중들은 22골로 시즌 득점왕을 달리고 있는 마그노(전북)의 움직임을 좇기에 바빴이에요. 하지만 마그노의 이날 플레이는 관중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어요. 평소 동물적인 드리블로 상대 문전을 휘젓던..

  • [배구]“삼성 좋은선수 많아 가기 싫었죠”…LG화재 이경수

    대스타의 복귀무대치고는 어처구니없는 완패였어요.

    그만큼 충격이 컸던 탓일까. 지난달 28일 금호생명컵 2003한국실업배구대제전 결승에서 LG화재가 상무에 0-3으로 완패한 직후 이경수(24·LG화재)를 인터뷰하기 위해 만났을 때 그의 얼굴에서 웃음기를 찾을 수 없었어요. “힘이 너무 들어가는 바람에 어깨가 경직됐어요. 잔 실수가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 "동북아판 다보스포럼 만들자" 정몽구회장 의욕적행보 주목

    정몽구(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의 최근 행보가 주목받고 있어요.

    정 회장은 지난달 3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제주평화포럼’에 참석해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데 이어 1일에는 ‘동북아판 다보스 포럼’ 발족을 제안했어요. 정 회장이 제안한 ‘동북아시아 경제 와이즈맨 원탁회의(NEAR)’는 세계적인 기업인, 경제학자, 정부..

  • [동아일보 읽고]김덕환/변호사 비리? 누구를 믿어야 하나

    10월 28일자 A31면 ‘돈 앞에 변호사는 없었다’를 읽었어요.

    요즘 매스미디어에 단골로 등장하는 기사가 각종 비리 소식이에요. 이번에는 일부 몰지각한 변호사들이 변호인의 재소자 접견권을 악용해 구치소에서 사건을 수임하고, 수감 전문 브로커에게 알선료를 지급하면서까지 사건을 수임했다고 하니 울분을 참을 수 없어요. 사회 정의를 실천해야 할 막중한 사명이 있..

200412.6° 비 13.4mm
  • 해외에서 사고당하면 800-2100-0404 외교부 '영사 콜센터’15일 개통

    앞으로 해외에서 사건·사고 등을 당했을 때 국내의 ‘영사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영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외교통상부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영사 콜센터를 15일부터 개통한다고 1일 밝혔어요. 체류국의 접속번호(미국에선 011, 국가별 접속번호는 출국 시 공항에서 나눠준다)와 영사 콜센터의 번호(800-2100-0404)를 누르면 국내의 콜센터와..

  • 종합부동산세 내년 도입 거래세율 인하 조정키로...당정 '쟁점사항' 합의

    종합부동산세가 예정대로 내년부터 도입되며, 사업용 건물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돼요.

    또 보유세 부담이 느는 반면 부동산 거래세율은 인하돼요. |관련기사 3면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일 부동산 보유세 개편방안에 관한 당정협의를 갖고 종합부동산세를 애초 예정대로 내년부터 도입키로 합의했어요. 재정경제부 이종규 세제실장은 "이번주 중 실무 당정협의를 갖고 종합부동산세..

  • 강남 등 6개 주택거래신고지역 이르면 주중 동별 해제

    이르면 이번 주 중 주택거래신고제 지역이 동(동)별로 선별 해제돼요.

    또 지방 광역시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도 일부 해제되는 등 참여정부 들어 처음으로 가시적인 부동산 규제 해제 조치가 취해져요. 건교부 고위 관계자는 1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주택거래신고제 지정 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대한 일부 해제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주택..

  • 오늘 미대선/초박빙 혼전 여론조사서 사실상 동률…이르면 내일 오후 당락 윤곽

    미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 대통령 선거가 2일 오전(한국시간 2일 오후)부터 미 전역에서 실시돼요.

    3·13면1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 결과 주요 접전지에서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의 존 케리 상원의원이 동률을 이루거나 1~4%포인트 차로 우열을 다투는 등 막판까지 혼전이 이어지고 있어요. CNN·갤럽이 이..

  • 국내기업 중투자 40% 급증 - 금리인상·위안화절상 따른 채산성악화 우려

    국내 기업들의 대(대)중국 투자규모가 지난해(2003년)에 비해 40%이상 급증하면서 연말까지 사상 처음으로 3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돼요.

    중국의 경우 10월중 금리 인상에 이어 내년(2005년)중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 매력이 갈수록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크게 늘어 무분별한 중국 투자에 대한 우려가..

  • 현대 한국시리즈 2연패, 삼성 8대7로 꺾고 4승3무2패

    현대가 9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삼성을 꺾고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어요.

    |관련기사 22.23면현대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9차전에서 초반 터진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삼성을 8-7로 물리쳤어요. 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3무2패를 기록한 현대는 통산 네번째 우승(1998.2000.2003.2004년)의 감격..

  •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고 현직 대통령 조지 W. 부시가 재선에 성공하였다.
  • 이래서 빼주고...저래서 봐주고...비리정치인 '선처' 남발

    불법.비리행위를 저지른 정치인들이 구속되기 무섭게 풀려나는 '이상한 일'의 근저에는 법원의 '선처(선처)'가 숨어 있었어요.

    참여연대는 1일 대선자금 수사 등으로 기소된 정치인 23명의 법원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법원이 정치인들에게 각종 선처사유를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실제로 법원의 갖가지 선처로 기소된 정치인 23명 중 14명이 집행유예 또는 벌금..

  • 북경비정 3척 nll 침범/어제 서해서… 우리군 함포사격 받고 퇴각

    1일 오전 10시54분께 북한 경비정 3척이 서해 소청도 동쪽 6.5마일 해상과 연평도 서쪽 25마일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측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어요. 북 함선의 NLL 침범은 올들어 12번째이며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한 것은 지난 7월 해군의 ‘보고누락사건’에 따른 교전수칙 변경 이후 처음이에요.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

  • /알림/ 유쾌.통쾌.상쾌 시사패러디 언바세바 씨알뉴스 오픈

    인터넷경향(www.khan.co.kr) '언바세바'(언론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가 인터넷 시사패러디신문 '씨알뉴스'를 창간했습니예요. 언바세바와 라이브이즈닷컴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씨알뉴스는 '비틀리즘'(비틀기+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시사패러디의 새로운 시도입니예요. 씨알뉴스는 앞으로 패러디 특유의 파격과 비틀기를 통해 사회 현안과 쟁점을 매일 매일 도..

  • 북경비정 3척 서해상 침범…경고통신·사격받고 퇴각

    북한 경비정 3척이 1일 오전 서해 소청도와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해군 함정의 경고통신과 경고사격을 받은 뒤 퇴각했어요.

    합참은 북한 경비정 2척이 오전 10시54분쯤 소청도 동방 6.5마일 해상에서 2.7마일을,다른 1척은 오전 11시쯤 연평도 서방 25마일 해상에서 0.9마일을 침범했다가 북상했다고 밝혔어요. 북한 경비정 2척은 오..

  • '박정희 기념관' 무산될 듯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가 요청한 기념관 구미 이전 방안에 대해 행정자치부가 거부해 기념관 설립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어요.

    행자부는 또 그동안 두차례 걸쳐 지원한 200억원 환수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혀 지원금 환수 뜻도 내비쳤어요. 행자부는 1일 기념사업회가 ‘기념관 건립 장소를 서울 상암동에서 경북 구미시로 옮기고 운영비 부담을 구미시..

  • 북경비정 3척 서해 NLL 두곳서 침범/해군 경고사격받고 퇴각

    북한 경비정 3척이 1일 오전 서해상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함정의 경고통신과 경고사격을 받고 돌아갔어요.

    이중 1척은 경고사격을 받고 북쪽으로 돌아갔다가 21분만에 다시 침범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어요. 북한 경비정은 그 동안 주로 1척이 NLL을 월선한 적이 많았으며 이번처럼 1시간여 사이에 3척이 NLL 선상 두곳에서 월선한 사례는..

  • 육본 의무감이 허위진단서 발급 의혹 - 의병전역 비리 브로커 검거

    프로야구 선수와 연예인 등의 병역비리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육군본부 의무감(준장)이 낀 대형 의병전역 비리 혐의가 포착돼 경찰과 군검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돈을 받고 현역 군 고위간부를 통해 의병전역, 후방부대 후송 등을 해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브로커 최모(52·경기도 용인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 법인사업용 토지도 과대 보유땐 종불세…당정, 법안 이달 국회제출

    내년부터 법인도 빌딩,상가,주차장 등에 딸린 사업용 토지를 과다보유할 경우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내야 해요.

    그러나 사업용 건물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돼요.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일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종합부동산세 도입 및 거래세 인하 원칙에 합의하고 세부안은 추가 협의를 거쳐 이달중 국회에 제출,내년부터 시행키로 했어요. 종부세는 주택과 나대지,..

  • 생활물가 급등… 올 첫 5%대로/소비자물가도 3.8%올라

    고유가와 공공서비스 요금 상승이 겹치면서 소비자물가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어요.

    특히 ‘장바구니 물가’인 생활물가지수가 올 들어 처음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서민들의 가계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1일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는 115.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8% 올라 2개월 연속 3%의 상승률을 기록..

  • 미국대선 2004 / ″부시냐 케리냐″ 미대선 슈퍼화요일…지지율 동률속 2일투표

    미국 대통령 선거가 2일(현지시간) 미국 50개 주에서 일제히 시작돼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여전히 1∼2%포인트 차이의 접전을 벌인 것으로 집계됐어요. CNN-USA투데이-갤럽이 31일 공개한 최종 여론조사 결과 부시는 49%의 지지율로 47%의 케리 를 2%포인트 앞섰이에요. 무소속 랠프 네이더 후보는 1%의 지지를 얻..

  • 오늘 미 대선 - 상하원.11개 주지사선거 동시 투표, 대접전 예상...당선발표 늦어질수도

    미국 대통령선거가 2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돼요.

    또 상원의원 3분의 1과 하원의원 전원, 11개 주의 주지사를 뽑는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요.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는 대선전 마지막 일요일인 지난달 31일 오하이오와 플로리다주 등 접전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한표를 호소했어요. 양 후보측은 이날 TV에 나와 접전지..

  • '환경과 공해연구회'조사 환경피해 '경유 밴'이 '소형 휘발유차'의 5배

    승용차를 연간 2만㎞ 몰았을 때 대당 평균 10만여원 가량의 환경피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또 소형 휘발유차인 마티즈보다 경유차인 무쏘밴이 대기환경에 주는 피해가 5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6면 환경과 공해연구회(회장·장영기 수원대 교수)는 1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산 승용차 86종이 배출하는 대기..

  • 2004 미 대선/부시-케리 지지율 똑같아

    미국의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일 아침(한국시각 2일 밤)부터 미국 전역에서 일제히 치러져요.

    공화당 조지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은 이번 선거 결과는 이르면 2일 밤(한국시각 3일 낮)이면 드러날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플로리다·오하이오 등 6~10개 접전 주의 판세가 워낙 불투명해, 2000년 대선 때처럼 당선자 확정이..

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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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온

1975 → 2026
0°5°10°15°20°2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1.4°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2.2°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