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1월 3일

11월 3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47건에서 골랐습니다.

11월 3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1월 3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1월 3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4.7°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1년으로 22.3°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02년 5.6°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86년으로 하루에만 15.1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9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선거 이야기도 18번, 축구 이야기는 17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2년(92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8년(7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47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2.3°2011년가장 더웠던 11월 3일
15.1mm1986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14.7°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2건2002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라라라SE7EN사랑을 외치다엠씨더맥스 (M.C the MAX)어제보다 오늘 더김종국기다리다 지친다2PM훗 (Hoot)소녀시대 (GIRLS' GENERATION)서쪽 하늘울랄라세션(Ulala Session)1,2,3,4 (원,투,쓰리,포)이하이I Got C (feat. 개코 Of 다이나믹듀오)거머리(박명수 & 프라이머리)내가 그리웠니 (feat. 진실 Of Mad Soul Child)MC몽Boys And Girls (feat. Babylon)지코 (ZICO)TTTWICE (트와이스)LIKEYTWICE (트와이스)수퍼비와 (Feat. BewhY) (Prod. BewhY)수퍼비 (SUPERBEE)Love poem아이유(IU)잠이 오질 않네요장범준strawberry moon아이유(IU)사건의 지평선윤하(Younha/ユンナ)BaddieIVE (아이브)APT.로제(ROSÉ)Blue ValentineNMIXX
극장주홍글씨야수와 미녀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식객아내가 결혼했다굿모닝 프레지던트부당거래완득이늑대소년토르: 다크 월드나를 찾아줘그놈이다닥터 스트레인지토르: 라그나로크완벽한 타인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터널스자백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베놈: 라스트 댄스퍼스트 라이드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33.2%대하드라마(대조영)31.8%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5.9%특별기획(선덕여왕)40.2%드라마스페셜(대물)24.5%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4.2%주말연속극(내딸서영이)28.3%주말연속극(왕가네식구들)32.9%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5.8%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20.6%일일연속극(별난가족)24.1%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0.7%주말드라마(하나뿐인내편)29.6%주말드라마(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23.6%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16.8%일일드라마(빨강구두)16.7%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5.4%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0.4%특별기획주말드라마(다리미패밀리)17.1%일일드라마(마리와별난아빠들)8.8%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6문화

동양화가 안동숙, 비구상 작품전

중견 동양화가 안동숙씨가 동산방화랑에서 작품전을 열었어요.

이당 김은호 문하에서 그림을 배워 해방 전부터 화단에서 활동했지만, 해방 후에는 서울대와 성균관대에서 다시 화업을 닦으며 실력을 다졌죠. 1950년대 후반에는 묵림회에 참여하면서 전통적인 기법을 과감히 벗어나 비구상의 세계를 탐구하는 실험적인 작업을 이어왔어요. 끊임없이 자기 화풍을 바꿔온 그의 이력은 한국 동양화단에서도 흔치 않은 실험정신으로 평가받았어요.

1977국제

카터, 국제노동기구 탈퇴 선언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이 국제노동기구(ILO) 탈퇴를 선언했어요.

이는 미국 같은 강대국이 자신의 뜻과 다르게 운영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를 실제로 견제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첫 사례로 받아들여졌죠. 낡은 국제 질서의 개혁을 내세우던 카터 대통령이 오히려 유엔 전문기구에 도전장을 던진 셈이라, 유엔 체제 자체에 대한 파장도 예상됐어요. 강대국과 국제기구 사이의 긴장 관계를 보여준 외교적 사건이었어요.

1978스포츠

경리단 야구팀, 일본 원정경기 나서

그해 실업야구 패권을 차지한 경리단 야구팀이 일본 사회인 야구팀들과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요.

고베, 교토, 오사카 등지를 돌며 여섯 차례 경기를 치른 뒤 19일 귀국하는 일정이었죠. 원정에 앞서 다른 실업팀 소속 선수 5명이 대표팀에 새로 합류하며 전력을 보강했어요. 프로야구가 출범하기 전, 실업야구가 최고 수준의 무대였던 시절 국가대표 격 팀이 해외 원정을 떠나는 모습이었어요.

1979문화

서양화가 최붕현, 인물 주제 회화전

서양화가 최붕현씨의 회화전이 한국화랑에서 일주일간 열렸어요.

홍익대를 졸업하고 경남대 교수로 있던 최씨는 이번 전시에서 인물을 주제로 한 근작 20여 점을 선보였죠. 지방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작업을 이어가던 화가가 서울 화랑가에서 전시를 여는 건, 지역과 중앙 미술계를 잇는 의미 있는 자리이기도 했어요. 인물화라는 전통적인 주제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어요.

1980스포츠

유재성, 조일마라톤 2연패 달성

제34회 조일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유재성 선수가 2시간20분14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이뤘어요.

서울 창동에서 양주군 회천면 덕정검문소를 왕복하는 코스였는데, 정만화 선수가 10초 차로 바짝 뒤쫓아 2위에 올랐죠. 두 선수는 반환점까지 1시간9분대의 빠른 속도로 나란히 달렸지만, 후반 스퍼트에서 유재성 선수가 근소하게 앞서며 승부를 갈랐어요. 마라톤이 아직 대중 스포츠라기보다 엘리트 선수들의 기록 경쟁이던 시절의 모습이에요.

1981기타

체코 사병 망명 하루 만에 북한군 총격

UPI통신이 북한군이 국군 초소를 세 차례에 걸쳐 총격한 사건이, 체코슬로바키아 사병의 망명 요청이 있은 지 하루 만에 벌어졌다고 보도했어요.

동유럽 공산권 군인의 망명과 비무장지대 총격 사건이 시차를 두고 겹쳐 일어나면서, 냉전 시기 예민했던 국경 지역의 긴장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 사례였죠. 당시는 판문점을 비롯한 접경 지역에서 크고 작은 무력 충돌이 종종 발생하던 시기였어요.

1982국제

미, 영국-아르헨티나 협상촉구 결의안 찬성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포클랜드 제도를 둘러싼 영국과 아르헨티나 간 협상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찬성하기로 결정했어요.

남미 30개국이 낸 이 결의안에 대해 영국은 포클랜드 분쟁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시기가 적절치 않다며 반대하고 있었죠. 미국 관리들은 레이건 대통령의 이번 결정이 포클랜드 전쟁 이후 외교 관계에서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어요. 냉전 시기 미국이 동맹국과 남미 국가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던 외교적 고심이 엿보이는 장면이에요.

1986사회

학생 주번의 교사 간식 부담, 사회문제로

한 독자가 수원의 여고 3학년인 동생 이야기를 신문에 전했어요.

동생이 일주일간 주번을 맡으면서 수업시간마다 교탁에 음료수와 과일, 케이크를 사다 놓느라 9천원이나 썼다는 내용이었죠. 처음엔 한 학생이 좋아하는 선생님께 음료수를 사다 드린 게 시작이었는데, 어느새 3학년 전체로 퍼져 관행처럼 굳어졌다고 해요. 시험 준비도 바쁜 학생들에게 이런 부담이 얹히는 걸 두고, 불필요한 관행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1990사회

제주·목포·여수MBC 주식, 원소유자에 반환 판결

1980년 언론통폐합 당시 보안사의 강요로 강제 양도됐던 제주·목포·여수문화방송 주식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어요.

앞서 청주와 강릉문화방송에 이어 나온 판결이었죠. 제주문화방송 전 대주주였던 인물 등 세 지역 전 주주 6명이 문화방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손을 들어준 거예요. 신군부의 강압적인 언론 통폐합이 10년 만에 사법부의 판단으로 다시 심판대에 오른 사건이었어요.

1993국제

유엔, 대북 핵사찰 결의안 압도적 채택

유엔총회가 북한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력해 핵안전조치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어요.

찬성 140표, 반대 1표(북한), 기권 9표라는 압도적인 표차였죠.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 등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포함해 모두 52개국이 이 결의안을 공동 제안했어요. 북한만 홀로 반대표를 던진 데서 알 수 있듯, 북핵 문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압박이 이 시기 절정에 달하고 있었어요.

1995국제

지존파 등 흉악범 19명, 사형 집행

법무부가 연쇄 살인을 저지른 '지존파' 두목을 비롯해 흉악범죄로 사형이 확정된 19명에 대한 사형을 서울구치소 등 전국 4개 구치소·교도소에서 집행했다고 밝혔어요.

문민정부 들어 두 번째 사형 집행이자, 하루 집행 인원으로는 역대 최다였죠. 이날 형이 집행된 사형수 중에는 전년도에 사람을 납치·살해한 뒤 지하 아지트에 감금했던 사건의 범인들도 포함돼 있었어요. 흉악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극에 달했던 시기의 강경한 사법 대응이었어요.

1997사회

김현철씨, 보석금 1억원에 석방

서울지법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에 대해 보석금 1억원을 내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어요.

재판부는 그에게 적용된 조세포탈죄 부분에 대해 더 엄격한 사실심리가 필요하다고 보석 허가 이유를 밝혔죠. 김씨는 여러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인물로, 이 시기 재판이 계속 진행 중이었어요. 대통령 아들이 구속 수사를 받는 초유의 사건으로, 당시 사회적 파장이 상당히 컸어요.

1998기타

긴급감청 시한, 48시간서 24시간으로

국민회의가 긴급감청 남용을 막기 위해 영장 없이 감청할 수 있는 시한을 기존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이는 개선안을 내놓았어요.

감청 대상 범죄 범위도 당시 150종에서 보안·마약·강력 등 3대 범죄 중심으로 대폭 좁히기로 했죠. 불법 감청과 도청에 대한 처벌 수위도 강화하기로 했어요. 국가 통신 감청 권한 남용 논란이 이어지던 가운데, 인권 보호와 수사 필요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던 시도였어요.

1999경제

대우 주력 4사, 부채 30조원 채무조정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받고 있던 ㈜대우, 대우자동차, 대우전자, 대우중공업 등 대우 주력 4개사의 부채 30조원에 대한 채무조정 방안이 마련됐어요.

대우 채권단은 이 중 5조원을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25조원은 전환사채(CB)로 바꾸는 방안을 확정했죠. 이 방안은 15일 이후 열리는 채권단 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었어요. 재계 서열 상위권이던 대우그룹이 외환위기 여파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던, 한국 경제사에 남을 큰 사건의 한 장면이에요.

2002스포츠

성남 일화, 2연승으로 우승매직넘버 2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 일화가 전북 현대모터스를 2대0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거뒀어요.

샤샤와 김현수가 나란히 골을 터뜨린 덕분이었죠. 이 승리로 성남은 승점 43을 쌓아 2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 7을 유지하며 정규리그 2연패에 매직넘버 2까지 남겨뒀어요. 시즌 막바지 세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우승을 거의 확정 짓다시피 한 상황이었죠. 국내 프로축구가 한 팀의 독주 속에 마무리를 향해 가던 시즌이었어요.

2003경제

강남 다주택자, 급매물 내놓기 시작

서울 강남권에 아파트를 15채나 보유한 다주택자가 급매물을 내놓는 사례가 나왔어요.

10·29 부동산대책 이후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히 맞서며 관망세를 보이던 강남 주택시장에 변화가 생긴 거예요. 정부 대책이 점차 구체화되고 추가 보완책까지 예고되면서, 다주택자들 사이에서 '이쯤에서 손을 터는 게 낫다'는 인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었죠.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실제 매물로 이어지기 시작한 초기 신호였어요.

2004지역

로또 1등 번호, '40'이 최다 등장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국민은행이 99회차까지 추첨 결과를 분석한 결과, 1등 당첨번호에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21차례 등장한 '40'이었다고 밝혔어요.

이어 '37'이 20차례, '17'과 '25'가 18차례, '3'과 '26'이 17차례로 뒤를 이었죠. 다만 이 여섯 숫자가 한 번에 모두 나온 적은 없었다고 해요. 2002년 도입된 로또복권이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키던 시기, 당첨 확률을 높이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반영한 통계였어요.

2016경제

최순실씨, 귀국 후 31시간 행적 논란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가 귀국 뒤 검찰에 출석하기까지 행적이 묘연했던 31시간 사이, KB국민은행의 한 지점 창구에 직접 가 자신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한 사실이 확인됐어요.

최씨 모녀의 계좌에 대해 압수수색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의 '늑장 소환'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죠. 국정농단 사건 초기, 핵심 피의자에 대한 검찰의 초동 대응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커지던 국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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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경제

전문가 88% "한경제, 냄비 속 개구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실시한 인식조사에서 경제 전문가의 88%가 한국 경제를 '냄비 속 개구리'에 비유하며 위기감을 나타냈어요.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 속에서 위험을 느끼지 못하는 개구리처럼, 지금 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진단이었죠. 조사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공무원들이 정책 성과에 대한 보상보다 실패에 대한 비판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어요.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경고가 전문가 사회에서 광범위하게 공유되던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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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사회

순대공장 위생 실태, 영상으로 공개돼 충격

한 순대업체 공장에서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이 순대 속 재료인 당면과 섞이는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어요.

이 공장은 연간 400억원어치 순대를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이 더 컸죠. 얼마 앞서 족발 가게의 위생 문제가 논란이 됐던 데 이어 나온 소식이라, 소비자들의 불안이 한층 커졌어요. 즐겨 먹던 분식류 식품의 제조 현장이 공개되면서, 먹거리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운 사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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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17.3°
  • 키신저 데탕트노선의 승리

    이제 공식발표만 남은 「슐레진저」미국방장관의 사임은 작게는「키신저」의 개인적 승리를 의미하고 크게는 「데탕트」노선의 승리를 의미해요.

    SALT(전략무기제한협정) 문제를 가지고 「키신저」와 「슐레진저」가 의견대립을 벌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어요. 「슐레진저」는 「헨리·잭슨」상원의원처럼 SALT에서 「키신저」가 소련에 미국의 안보상..

  • 인천항 차별선임 40%인하

    미태평양·극동운임동맹은 현재 인천항에 부과하고있는 t당 10「달러」의 차별선임을 오는 10일부터 t당 6「달러」로 40%인하 조치했어요.

    3일 무역진흥공사에 의하면 이 같은 조치는 지난 10월30일 「샌프런시스코」에서 열린 미태평양·극동운임동맹선주회의에서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우리 나라는 연간 약50만「달러」의 외화절약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인천항의 차..

  • 유엔외교는 적극공법으로…

    해방 후 30년간 우리는 반공을 해왔어요.

    반공의 방향은 방공 혹은 타공에 역점을 둔 것이었어요. 73년의 「7·4」 공동성명이 있기까지는 공산주의자와 접촉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화된 「터부」였어요. 국내에서 뿐 아니라 재일동포들이 조총련과 상대하는 것까지 금했어요. 남북간의 대화를 주목적으로 한 「7·4」성명은 이 같은 금기를 깼다는데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

  • 보안사, 체신부에 역전승

    노소로 구분되는 대조적인 「팀·칼라」의 대결이 3시간반에 이르는 파란만장의 역전극끝에 패기의 소장파승리로 낙착됐어요.

    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쟁탈 제20회 종합배구선수권대회 4일째 남자부 「리그」경기에서 신진국가대표선수로 구성된 육군보안사는 3연패를 노리는 저력의 체신부와 차례로 한「세트」씩 주고 뺏는 필사의 격전끝에 3-2로 역전승, 최난의..

  • 광주 학생운동

    역사에는 사소한 일로 일어난 대사건이 많아요.

    그러나 따지고 보면 그렇지가 않이에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한치만 낮았더라도 세계역사는 달라졌을 것이에요. 』 이렇게 말한 「파스칼」도 사실은 사소한 원인 뒤에는 실상 엄청나게 큰 요인이 숨겨있다는 얘기를 하려했었어요. 가령 「나폴레옹」은 마지막 결전 때, 공교롭게도 심한 배앓이를 했었어요. 그래서 만약에 복통만..

  • 대일 상업차관도입 교섭 6개 사업 집중키로

    정부는 대일 상업차관도입교섭을 여천석유화학·포철확장 등 6개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벌이기로 했어요.

    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중화학건설 우선원칙에 따라 대일상업차관 우선사업은 ⓛ여천석유화학 ③포철3차확장 ③한국특수강의 종합특수강공장건설 ④양수발전1호기건설 ⑤대한중기의 특수강공장건설 ⑥7비건설용 추가차관 등 6개 사업순으로 정하고 이를 일본정..

  • 상위장에 「유신상」정립지시

    김룡태 공화당총무는 3일 국회상임위원장회의에서 『위원장들이 야당의 요구를 받아줌으로써 그때그때 사태를 무사히 넘길 수는 있으나 그런 것이 나쁜 선례로 쌓여가면 유신국회상의 정립은 백년하청』이라고 지적하고 『다소 진통을 겪는 한이 있더라도 발언시간 제한 등 바람직한 회의질서를 세워나가라』고 지식 그러면서 김 총무는 『지난번 추경안에 대한 예결위운영과점에서..

  • 인도·중공군 유혈충돌

    인도군과 중공군은 지난 10월20일 인도북부국경에서 교전하여 인도군 4명이 피살됐다고 인도정부가 1일 공식 발표했으며 이밖에도 지난 9월 인도는 「네팔」 및 중공접경지대에서 격전을 벌여 인도측에서 약50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2일 전해졌어요. 이 사건은 지난 1967년 「시킴」의 전략 요충 「나투」영에서 양국군이 4일간 전투를 벌인..

  • 국방부 예산집행에 위법부당 3백42건

    서종철 국방장관은 3일 국방위에서 국방부내의 회계 및 물품관리에 관한 부정을 줄이기 위해 『관리직 공무원의 합리적인 순환보직에 중점을 두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이날 74년도 결산심사에서 야당의원들이 감사원결산검사보고를 인용, 국방부소관 예산집행 및 재산관리면에서의 위법부당건수가 3백42건(3억3천여만원)으로 소관별 중 국세청 다음으로 많은 건수..

  • 「만년 서울우승」을 깬 감격의 영예

    「팀」부활 5년만에 중앙선수권대회에서 첫 패권을 차지한 강릉상은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첫 개선「팀」이라는 영예를 차지해 그 감격은 자못큰듯. 결승이 벌어진 일요일인 2일엔 「버스」를 대절, 5백여 강릉상고학생들과 2백여 강릉시민·동문들까지 합세, 시종열띤 응원을 보냈어요. 지금까지 강릉상은 올들어 진주우수고교초청대회와 제56회 전국체전에서 준우승, 또..

  • 동물성 단백질·「칼슘」 부족한 중학생 도시락 반찬

    가장 중요한 성장발육기인 중학때의 영양섭취여하는 일생동안의 건강을 좌우해요.

    그러나 특히 소도시 및 시골 중학생들의 영양은 영양교육의 미흡, 주부식에 대한 학생들의 기호를 맞추지 못한 한정된 점심도시락등으로 충분한 섭취가 어려운 실정-. 충남 대전시내 10개 남녀 중학교학생 5백91명(남 3백3명, 여2백88명)을 대상으로 안숙자씨(중앙대전임강사)가 조..

  • 「30년 후퇴론」 실감케한 암담한 마라톤

    『한국「마라톤」은 이제 영영 재기불능의 수렁속에 빠지고 말았는가.』 2일 서울운동장∼의정부왕복「코스」에서 벌어진 제29회 전국 「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1위인 조재형의 기록이 2시간25분대에 그치자 「골·인」지점인 서울운동장에 모인 2만여 관중과 육상계인사들은 한숨만 내뿜었어요. 올해들어 한국육상의 기록은 참담의 극치, 지난3월 「시즌」 첫 대회인 동아 「..

  • 모로코, 4일 「사하라」대행진 강행

    「스페인」과 「알제리」는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일 「모로코」가 4일부터 계획하고있는 민간인 35만명의 「사하라」 평화행진을 강행할 경우 이를 무력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위협했으며 「모로코」는 행진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임을 분명히 함으로써 「스페인」영 「사하라」 영유권을 둘러싼 분쟁은 평화적 해결전망에서 급전환, 전운을 몰..

  • 「베이루트」전역서 시가전

    「레바논」의 좌익 「모슬렘」교도와 우익기독교도들은 1일 「라시드·카라미」 수상의 휴전성립선언을 무시하고 1일과 2일 「베이루트」 전역에 걸쳐서 박격포와 「로키트」 및 기관총으로 치열한 시가전을 재개, 1백50여명이 사망했어요. 지난 8주 동안 12번째 휴전을 와해시켰으며 이에 따라 미대사관은 「베이루트」에 잔류하고 있는 약2천명의..

  • 일본문학의 특징은 『자연의 부단한 존재』

    전통적 일본문학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연의 부단한 존재」다. 방대한 『원씨물어』에도 작중인물의 행동과 자연적 배경을 미묘하게 혼합시킴으로써 서정적 색조를 짙게 띠고있어요. 이런 전통은 영국소설의 경우 자연이 다만 산발적으로 간간이 나타나는 점과 대조적이에요. 자연이 표출되긴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행동의 권외에 머물러 있는 것이에요. 「제인·오스틴..

  • 서울여성 교향악단

    서울여성 「오케스트라」는 5일 하오7시 서울 예술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은 「하이든」의 「풀룻」 협주곡D장조, 「볼크먼」의 「세레나데」 제3번작품69등. 지휘자는 박태현씨.

  • 경희, 중대제압 우승

    경희대는 2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폐막된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후반 14분쯤 FW최용식이 결승「골」을 빼내 중앙대를 1-0으로 격파, 금년들어 전국체전에 이어 두번째 전국패권을 차지했어요.

  • 세계적 골퍼 「밀러」「캐스퍼」골프 시범경기에 갈채

    미국의 세계적인 「프로·골퍼」「조니·밀러」(27)와 「빌리·캐스퍼」(45)가 1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3백여명의 「아마·골퍼」들과 「갤러리」들을 상대로「골프·클리닉」과 시범경기를 가져 「골프」의 진수를 보여 주였어요. 이날 낮12시반 「그린」에 모습을 나타낸 「밀러」와 「캐스퍼」는 「슬라이스」「후트」「로·하이·볼」을 자유자재로 구사, 세밀하고 무리가..

  • 해외시장 개척 여비 지급기준 대폭완화

    재무부는 해외여행에 따른 외화경비의 지급기준을 대폭완화, 시장개척을 목적으로 출국할 때는 일정한도의 외화를 먼저 지급, 이의 사용명세를 사후정산케하고 상위 「랭킹」의 수출업체에 대해선 일정액의 외대현금보유를 허용할 것을 검토중이에요. 재무부는 수출대형화 등에 따라 수출업체의 해외여행경비사용의 대폭적인 자유화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이제까진 수출업체에서 해외에..

  • 동양고속, 속리산관광 인수

    동양고속(대표 이민하)은 「속리산관광」을 인수. 1일자로 사장에 이민하씨 부사장에 김덕기씨, 상무에서 서강무씨가 취임.

197617.9° 비 4.7mm
  • 동산방 화랑에서 안동숙씨 작품전

    중견동양화가로서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비구상의 세계를 추구해온 안동숙씨가 작품전을 열어요.

    이당 김은호 옹의 문하로서 해방 전에 이미 화단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면서도 해방 후 서울대와 성대에서 다시 화업을 닦은 일, 50년대 후반 묵림회에 참여하면서 종래의 전통적 기법을 거부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과감하게 탈바꿈한 일들이 그의 실험정신을 증명해요.

  • 새 만화영화 『슬기돌이 「비키」』

    ○…TBC-TV는 어린이「프로」 『달려라 번개호』에 이어 매주 목요일 하오 6시 꼬마「바이킹」의 모험을 그린 만화영화 『슬기돌이 「비키」』를 방영해요.

    「스칸디나비아」 어촌에 전해 내려오는 아름다운 동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만화제작사 독일의 「베타」사가 만든 작품으로 「안데르센 대상」, 「독일 아동영화상」 등을 수상했어요. 4일 첫 시간에는 『누가 먼저..

  • 공업소유권 출원 11% 늘어

    9월말 현재 공업소유권 출원은 모두 2만 1천 8백 33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11.3%(1천 2백 91건)가 늘어났어요.

  • 하루 구류에 50만원… 무엇이 문제인가-전상석(서울고법 부장판사)

    최근 벌금형의 환형 유치에 관하여 국회에서 논란이 있었어요.

    벌금형의 환형 유치는 판결에 의하여 확정된 벌금을 납입하지 앓는 경우에 일정기간 피고인을 노역장에 유치시켜 노역에 종사토록 하는 제도예요. 예컨대 벌금 3만 원을 선고받은 사람이 이 3만 원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에 하루를 1천 원으로 계산해서 30일간을 노역장에서 노역에 종사시키는 것이에요. 이런..

  •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

    올 들어 10월말 현재 우리 나라의 외환수지동향은 지속적인 수출증가와 수입의 상대적 감소로 무역수지 흑자 폭이 7억 9천 4백만「달러」에 달한 데다 무역외수지도 1억 5천만「달러」 의 흑자를 보임으로써 경상수지 흑자 폭이 9억 4천 4백만「달러」로 확대됐어요. 3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에 따라 외환보유고는 전년대비 10억 4천 7백만「달러」가 늘어난 25..

  • 신동민 「해트·트릭」농협, 철도대파

    농협이 국민은·포철·연세대에 이어 지난해 우승「팀」인 육군을 제치고 8강이 격돌하는 준준결승에 뛰어올랐이에요. 3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벌어진 제3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1일째 경기에서 8조의 농협은 준족인 FW 신동민의 「해트·트릭」애 힘입어 철도청을 5-0으로 대파, 육군과 함께 1승1무로 동률이 됐으나 「골」득실차에서 3개를 앞서 준준결승에 올랐이에요. ..

  • 신예 금성통신 우승

    배구 종합선수권 2개의 큰 「타이틀」이 걸린 대통령배쟁탈 제21회 종합선수권대회 겸 제15회 박계조 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 남자부의 패권은 지난 6월에 창단 한 금성통신이 2전 전승으로 우승, 종별대회에 이어 2개 대회를 석권했으며 「토너먼트」로 벌어진 여자부의 우승 향방은 대농-도로공사, 석유공사-대우실업의 4파전으로 압축됐어요. 2일 장충체육관에서..

  • 항뀨 2연패로 막 내린 일 프로야구

    「프로」야구 일본 제일을 결정하는 일본 「시리즈」는 「퍼시픽·리그」 우승「팀」인 「항뀨」 「브레이브즈」가 「요미우리·자이언츠」와의 최종 7차 전에서 4-2로 이김으로써 「항뀨」의 2연패로 막이 내렸이에요. 지난 10월 23일 개막된 이 「시리즈」에서 「미스터·베이스볼」이라는 「나가시마」가 이끄는 자이언츠는 3차 전까지 6-4, 5-4, 10-3으로 연패,..

  • "사할린억류 한국교포 소와 귀환교섭 중"

    2일 열린 「사할린」 억류 한국인 귀환소송 제5회 공판(동경지재 민사3부)에서 일본 외무성의 「엔도」 북동아 과장은 일본정부는 「사할린」 한국교포의 귀환에 대한 법률적 책임은 없으나 정치적 및 도의적 책임이 있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안에 그들을 데려올 수 있도록 소련정부와 교섭중이라고 말했어요.

  • <중앙일보·동양방송>유럽 교항악단의 정상이 생음으로 선사하는 베토벤의 『전원』·베를리오즈의 『환상』

    11일(목) 돈·환(R·슈트라우스) 피아노 협주곡 K382(모차르트) 환상 교향곡(베를리오즈) 12일(금) 전원 교항곡(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라흐마니호프) 라·발스(라벨) 세고비아 기타 본점 (74)6161 세고비아 신촌 직매점(72)4342 25시 음악사 (776)4664 이태리 안경 (776)0233 이태리 안경분점 (776)05..

  • 주창남-한창선 쟁패

    2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제31회 전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6일째 남대부 단식 준 결승에서 「데이비스·컵」대회 출전 국가대표인 주창남(성균관대)은 박대일(중앙대·국가대표)을 이겨 기염을 토한 배창규(경북대)를 2-0으로, 역시 국가대표 한창선(건국대)은 주원홍(성균관대)을 2-1로 각각 격파, 결승서 패권을 다투게 됐어요.

  • 국민교 28개교 신설-올해

    문교부는 3일 내년에 국민학교를 당초 계획보다 10개교가 많은 28개교를 신설하고 3천 4백 37개 학급을 증설키로 했어요.

    증설되는 학급 중 3천 12개 학급은 대도시 과밀학급 완화를 위한 것이며 4백 25개 학급은 학생 자연증가에 따른 것이에요. 과밀학급 완화를 위한 3천 12개 학급 가운데 3천여 개 학급은 서울·부산에 증설, 현재 학급당 65명 이상..

  • 58개종목이 상종가, 거래량도 크게 늘고… 주말쯤 뚜렷한 주가윤곽 드러날 듯

    지난달 21일부터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있는 주가는 2일 「피크」에 이를 듯. 무려 58개 종목이 상종가로 뛰어 증시에 새 기록을 세웠이에요. 특히 이날 오름세는 2부 종목에서 강해 오랫동안 액면가를 밑돌던 조선공사·원림산업·강원산업 등이 상종가를 기록하는 이변을 보이는 등 저주가 종목이 모두 활발히 거래됐어요. 증권관계자들은 저주가 중심의 이 같은 활황이 『..

  • 대학, 「졸업정원제」채택을

    국회는 3일 외무·건설위를 제외한 각 상임위를 열어 예산안과 세법 등을 심의했어요.

    재무위는 세제 개혁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이날 끝내고 4일 소위를 구성, 본격적인 절충작업을 벌일 예정이에요. 문공위에서 신도환의원(신민)은 『현행 대학입시제도를 「입학정원제」에서 「졸업정원제」로 바꾸는 것이 어떠냐』고 질문했어요. 이중재 의원(신민)은 『봉급자의 최저생활을..

  • 스포츠·카 경기우승 미 영화배우 풀·뉴먼

    영화배우 「풀·뉴먼」이 미 전국 「스포츠·카」 순회경기의 「어틀랜터」 가두경기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그가 영화에서만의 『영광의 「드라이버」』가 아님을 과시했어요. 「폴·뉴먼」이 미 순회 「스포츠·카·클럽」주최 경기에서 우승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나 몇몇 지방대회에서는 여러 번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고.

  • 성적불량 원호대상 자녀 고교진학 제한-유 원호처장 밝혀

    원호처는 내년부터 학업성적이 불량한 원호대상자 자녀들의 고등학교 진학을 제한하고 이들에게 취업을 위한 기술교육을 강화키로 했어요.

    유근창 원호처장은 3일 『학업성적이 극히 불량한 학생들에게까지 일률적으로 교육보호 혜택을 주어온 것은 불합리하고 비효과적』이라고 지적하고 『77학년도부터 이들의 학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고교진학 희망자 가운데 10% 범위의 성..

  • 삼성그룹 예비군 76년도 감사 마쳐

    삼성「그룹」 직장예비군부대에 대한 76년도 정기 감사가 2일 일제히 실시됐어요.

    예비군부대에 대한 행정 및 동원·교육·직장방위훈련 등을 점검한 감사반은 감사가 끝난 후 강평을 통해 『대체로 만족스럽다』고 평가했어요.

  • 미성년자에 허위 보건증

    서울시경은 3일 돈을 받고 미성년자에게 허위건강진단증(일명 보건증)을 만들어 준 서울서대문보건소 임시직원 유원준씨(25)를 허위공문서작성·동행사 등 혐의로 구속하고 유씨에게 보건증 발급을 부탁한 추병권씨(34·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8의 2·용「클럽」 「멤버」) 등 술집종업원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어요.

  • 「한국문학 신인상」 김문홍씨가 차지

    월간 「한국문학」이 모집한 1백만원 고료 「한국문학 신인상」에 김문홍씨(31·중편소설 『갯바람 쓰러지다』)가 당선, 김계림씨(중편소설 『「머큐리」의 지팡이』)가 가작을 각각 차지했어요.

  • 고려-한대 우승 다툼

    호화타선의 고려대와 한양대가 12년 만에 부활된 제31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의 우승을 놓고 3일 격돌케 됐어요.

    대회 4일째인 2일 준결승전에서 고려대는 1회 초 5번 이승후의 3점 및 4회 초 「슬러거」 김윤환의 「투런·호머」 등 모두 11개의 안타로 성균관대 「마운드」를 난타, 9-2로 대승해 결승에 올랐이에요. 또 한양대는 추격전을 벌인 동국대로부터..

197716°
  • 「유엔」에의 간접 공격

    「카터」 미 대통령이 국제노동기구 (ILO)로부터의 탈퇴를 선언한 것은 미국과 같은 강대국이 그 자신의 의사에 반해 운영되는 「유엔」 산하 국제 기구에 대한 규제와 견제가 가능한 것인지를 실험하는 첫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동시에 그것은 낡은 국제 질서의 개혁을 내세우고 있는 「카터」 대통령이 「유엔」의 전문 기구인 ILO에 도전함으로써 「유엔」 자체에..

  • "위험하다" "득이 많다"-미서 「유전자 조작」 찬반론

    지금 미국에서는 「유전자 조작」을 놓고 과학자들 뿐 아니라 정치가와 일반 시민들간에도 열띤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유전자 조작의 연구가 계속될 경우 그것이 인간 생활 뿐 아니라 지구상의 생명 전체에 미칠 영향 때문에 이 세기적인 과학 논쟁은 일반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요. 유전자 조작이라는 것은 억제 효소라는 물질을 이용하여 한 생명체의 DN..

  • 첫 돌 맞은 해외 건설협, 자료전 등 푸짐한 행사

    해외 건설 협회는 3일 창립 1주년을 맞아 하오 6시 반부터 3·1「빌딩」내의 서울 「클럽」에서 자료 전시회를 개최. 1백여 회원사 대표들과 정부 관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 전시회에는 협회 창립이래 발간한 각종 출판물을 비롯한 참고 자료들이 전시된다는 것. 협회는 또 보다 신속한 해외 건 설정보를 입수키 위해 내년부터 「아프리카」·중동·남미·「유럽」 등..

  • 주지사 선거서 격돌한 「로절린」과 「리즈」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로절린」 여사와 「톱·스타」「리즈·테일러」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격돌. 「로절린」여사는 두번이나 낙선한 바 있는 민주당 공천의 「헨리·호웰」 후보를 지원하고 있고 (사 진왼쪽), 「리즈·테일러」는 「존·달턴」 현 부지사를 밀고 나온 것. 「리즈」는 그녀의 남편 「워너」씨를 상원에 진출시키기 위한 전초전으로 공화당 후보를..

  • 국방·핵에너지 계획 가결

    미 하원은 2일 중성자탄 개발비 1천2백60만「달러」와 「크루즈·미사일」 개발비 1천5백만「달러」를 포함, 총 30억「달러」의 국방·핵「에너지」계획을 토의 없이 3백36대 69표로 가결, 상원에 회부했어요. B-1폭격기 대체 무기 생산 계획 가운데는 B-52기의 적 「레이다」망 혼란 능력 강화 개발비 5백만「달러」와 「미사일」 추..

  • 대한 8억불 군사 장비 이양 법안

    「존·스파크먼」 미 상원 외교 위원장은 2일 철군 보완조치로 한국에 8억 「달러」의 군사 장비를 무상 이양하기 위한 「77년 특별 국제 안보 원조 법안」을 상원 본회의에 정식 상정했어요. 「카터」 대통령은 특별 원조 법안을 지난 10월21일 의회에 제출했는데 하원은 이 법안의 본회의 상점을 보류하고 있어요.

  • 북괴 권력 서열 변동

    지난 75년 대남 공작 실패의 책임을 지고 인책됐던 것으로 알려졌던 북괴의 김중린이 1일 재일 조총련 부녀단의 북괴 방문을 환영하는 대표로 북괴공항에 나타남으로써 최근 북괴 지도층의 권력 서열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 주목을 끌었어요.

  • 연내로 2억불 추가 수입키로

    정부는 오는 15일까지 수입 자유화 대상 품목에 관한 업계의 의견을 취합, 연내로 2억「달러」를 추가 수입할 방침이에요. 정 차관보는 수입 자유화와 DA「유전스」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정 차관보는 수입 자유화는 필요하고 감당할 수 있는 품목을 원칙으로 하되 상대국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완성 소비재의 수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

  • 북괴 임춘추 소 도착

    북괴 노동당 중앙위원 임춘추가 소련 혁명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이날 「도오꾜」 (동경)에서 청취된 평양 방송이 보도했어요.

    임춘추는 북괴 권력의 서열 9위에 있는데 북괴가 상위 서열의 인물 대신 임춘추를 파견하는 것에 대해 「도오꾜」의 전문가들은 북괴가 최근 친 중공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것..

  • 합판 등 47개 품목도 공장도가

    경제기획원은 3일 물가 안정 위원회를 열어 47개 품목의 공장도 최고 가격과 43개 품목의 도매 최고 가격을 폐지했어요.

    이번 조치는 부가세 실시와 함께 지정된 최고 가격 중 지난 8월12일의 1백8개 가격 해제에 이어 두번째예요. 경제기획원은 2차 해제 품목의 선정 기준을 가격 질서가 정착된 품목으로서 ①독과점 품목의 경우, 공장도 가격에서는 독과점 사업..

  • 패스먼 전 하원 의원 박동선이 19만불 줘

    전미 하원 의원 「오트·패스먼」씨 (민주·「루이지애나」주)는 72년 초 박동선씨로부터 19만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이 박씨의 친구에 의해 밝혀졌다고 「뉴욕·타임스」지가 「런던」발 기사를 통해 2일 보도했어요. 「뉴욕·타임스」지는 박씨가 직접 「패스먼」씨에게 15만「달러」를 전하고 나머지 4만「달러」는 부하 직원 유재신씨를..

  • 일, 30억불 상품 수입

    「후꾸다」 (복전규부) 일본 수상은 2일 하오 국회에서 「고오모또」 (하본) 자민당 정조회장과 회담, 30억「달러」에 이르는 긴급 수입 등 「엔」화 폭등세에 따른 국제수지 흑자 감소 대책을 논의했어요. 이 자리에서 「후꾸다」 수상은 긴급 당면 조치로 「우라늄」·원유·원조용의 식량 등을 중심으로 최저 30억「달러」의 긴급 수입을 실시하..

  • 불 공업 기술 세미나 7∼11일 여의도서

    「프랑스」 해외 경제 전시 위원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공업 기술 및 「엔지니어링」 주문으로 설정, 기계 공업·우주 항공 산업·원자력 산업에 관한 「세미나」를 기계 공업 진흥회 전시관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해요. 한편 이 기간 중 기술 영화 방영이 무료로 상영돼요.

  • 한국 「베아링」서 기계류에도 손대

    우리 나라 유일의 「베아링」 제조 업체인 한국 「베아링」 (대표 허정호)은 장기 탈「베어링」이 계획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공작 기계용 연삭기를 생산, 하반기부터는 내수용으로 전량 공급할 방침. 또 일본 동양 공업과 기술 제휴한 「컨베이어」 및 착암기 생산 시설도 점차적으로 확장하는 등 기계류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에요. 현재 한국 「베아링」의 판..

  • "속기록서 빼라" 옥신각신

    『부가세라는 점잖은 영국 신사가 한국에 와서는 국민들에게 흉악 무도한 악당으로 보이고 있다』-. 2일 국회 재무위에서는 부가세법 개정안에 대한 진의종 의원 (신민)의 이 같은 제안 설명 중 「흉악 무도한 악당」이란 표현이 문제돼 상오 회의를 중단. 김임식 위원장은 『국회가 채택한 부가세법을 흉악한 악당으로 표현한 것은 지나치다』며『다른 점잖은 말로 바꾸..

  • 상위 「랭킹」 수출업체들 타사 실적 탐색전 치열

    상위 「랭킹」에 있는 수출업체들은 지난 10월31일로 마감된 금년도 (76년11월1일∼77년10월31일) 포상 기준 수출 실적을 둘러싸고 각 업체끼리 정보 탐색전이 한창이에요. 특히 관심은 다액 수출업체 상 1, 2, 3위의 행방인데 업체들은 아직 정확한 집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의 실적을 알아내느라 「안테나」를 높이고 있는 상태. 「히든·카드」..

  • 「대륙붕 특조 법안」 채택 보류

    한일 대륙붕 협정의 일본측 관련 국내 법인 「한일 대륙붕 특별 조치 법안」이 2일 중의원 상공위에서 채택이 보류됐어요.

    이로써 이 법안의 이번 회기 내의 성립은 어렵게 됐어요. 이 협정의 비준을 서두른 자민당 측은 당초 이날 야당 측의 질문이 끝나면 이 법안의 채택을 강행할 방침이었으나 야당 측을 자극할 경우 다른 주요 법안과 회기 연..

  • 정액 소득층의 담세 경감

    국회 재무위에서 소득세법의 연내 개정에 합의한데 대해 우선 찬의를 표하면서 이의 조속한 심의 완결을 촉구코자 해요.

    소득세법의 개정이 절실하다는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에요. 최근의 물가 상승과 부가가치세 실시 등에 따른 각종 부담의 가중을 생각 할 때 정액 소득자의 보호를 위한 세제 지원은 매우 절박한 문제로 등장했어요. 「인플레」기엔 정액..

  • 산업용 「피크·타임」 전력료 심야의 5배 부과-12월부터

    산업용 전력 중 사용 계약 용량이 5백km이상인 대 업체의 전기 요금이 오는 12월1일부터 현행 3단계 체감제에서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로 바뀐다. 3일 물가 안정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산업용 전력 요금의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는 전체적인 부담이 현행 요금과 같은 범위 내에서 전기를 많이 쓰는 최대 부하 시간 (피크·타임)의 요금은 경부하 시간 (심..

  • 온수의 농도 차로 수증기 발생

    염수용액의 농도 차를 이용해 동력을 내는 새로운 형태의 「엔진」을 단 「오토바이」가 일본 동경공대 생산 기계 공학과 일색상차 교수「팀」에 의해 개발되어 최근 유인주행에 성공했어요. 이 새로운 「엔진」은 농도 차 「에너지」 (CDE) 「엔진」이라 부르는데 염화 「리튬」과 염화「칼슘」의 수용액 22kg을 넣은 「탱크」속에 순수 「보일러」를 장치한 것. 운전하..

197813.3°
  • 경리단, 일원정

    금년도 실업야구패권을 차지한 경리단야구「팀」이 일본사회인「팀」들과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오는 9일 일본으로 떠나요.

    경리단「팀」은 「고오베」(신호) 「교오도」(경도) 「오오사까」(대판) 등지에서 6차전을 갖고 19일 귀국해요. 경리단「팀」에는 권영호(한국화장품) 김준환 구영석(이상 상은) 권백행(한전)등 5명의 선수가 보강됐어요. 일본원정선수단 단장=..

  • 윤상욱소방사 장례 김영호씨 회사장도

    삼성전자화재때 진화작업중 순직한 수원소방서 소속 윤상욱소방사 장례식이 3일 하오2시 수원소방서앞 뜰에서 수원소방서장으로 엄수됐어요.

    한판 윤소방사와 함께 순직한 삼성전자 사원 김영호씨의 영결식도 3일 상오 10시 삼성전자 수원공장 뜰에서 회사 임직원과 유가족·많은 동료사원들의 애도속에 회사장으로 엄수됐어요.

  • 「아파트」에 얽힌 희극물

    …KBS-TV『「아파트」주인은 셋』(일·밤9시45분)=2차대전 당시의 「워싱턴」은 극심한 주택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어요.

    이 영화는 한「아파트」에 살고 있는 3명의 서로 다른 생활을 다룬 작품. 개성이 다른 3명이 빚어내는 갖가지 「난센스」를 「코믹」하게 처리한 「코미디」물이에요. 43년 미「콜럼비아」사 작품. 주연 「진·아더」「조엘·매크리어」「찰즈·코..

  • PVC 수지공사 준공 한국 플라스틱, 울산 공장에

    한국 「프라스틱」(대표 허동근)은 3일 울산 공장 현지에서 PVC수지 5만t생산 증설공사 준공식을 가졌어요.

    투입 공사비는 40억원 이로써 한국 「플라스틱」의 생산능력은 16만t에 달하게 되었는데 또다시5만t의 2차 증설 공사를 내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 이외에 여천 석유화학단지에 연산 10만t의 PVC공장을 내년 착공, 81년까지 완공할 예정이어서 총..

  • 아동저축권장문고 『슬기의 열매』발간

    사단법인 저축추진중앙위원회 (회장 신병현·한은총재)는 어린이들에게 근검·절약·저축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학급문고 『슬기의 열매』(국민학교 5, 6학년용) 20만5천부를 새로 발간했어요. 이 『슬기의 열매』는 근검·절약에 관한 내용을 위인들의 생활 속에서 간추려 모은 학급문고본으로 전국 국민학교에 무료 배포돼요. 지금까지 지난해 7월에 3, 4학년용 7..

  • 고속도서 불과25m의 아파트…법적으로 잘못이 없다지만…

    서울 강남구 서초동 경부고속도로에서 불과 25m 떨어진 길가에 60여동(4천2백가구)이나 되는 「아파트」군(군)이 줄지어 들어서 극심한 소음공해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확장에도 장애요인으로 등장했어요. 이일대가 「아파트」지구이기 때문에 건축법상 잘못은 없지만 입지선정이 잘못돼 하루 5만여대의 차량통행으로 입주자들은 소음한계치의 2배가 넘는 1백「폰」이상의 자..

  • 소타슈켄트 지방에 진도 7.2 대지진 피해는 안밝혀

    「리히터」지진계로 진도7.2를 기록한 강진이 2일밤 소련의 중앙「아시아」지방에서 일어났으나 사상자나 피해에 관한 보고는 없었어요. 「타슈겐트」지진관측소 대변인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대개 사람이 살지 않는 「타슈겐트」 남동쪽 약3백50㎞인 「키르기즈」의 「알·아이스키」계곡이라고 말했어요.

  • 화재로 순직한 2명 위자료 2천만원씩

    삼성전자(사장 강진구)는 3일 이 회사의 화재진화작업중 순직한 수원소방서 윤상욱소방사(31)와 사원 김영호씨(35·총무과)의 유족에게 위자료 3천만원씩과 자녀들의 대학졸업까지의 학비를 대주기로 했어요. 또 삼성전자측은 미망인과 자녀들의 취업도 책임지기로 했어요. 숨진 김씨 앞으로는 6백만원의 산재보험금이 별도로 지급돼요.

  • 김관현, 동메달 따내

    한국의 김관현선수는 1일 이곳에서 개막전 제5회 세계대학생 유도선수권대회「헤비」급(86∼95㎏) 준결승에서 일본의 「모또따니·긴지로」에게 아깝게도 판정패하여 동「메달」에 머무르고 말았어요. 이날 「헤비」급 결승에서는 소련의 「블라디미르·구린」이 일본의 「모또따니」를 물리쳐 우승을 차지했으며 「슈퍼헤비」급 결승에서는 「브라질」의 「오스왈도·시모에스」가 일본..

  • 건축허가서 위조, 시멘트 공급받아 2천여만원 폭리

    서울시경은 3일 최근 시중에서 「시멘트」가 품귀현상을 빚자 다른 사람의 건축허가서를 사들여 이를 위조 또는 변조한뒤 실수요자 고시가격으로 사들여 시중에 암거래해온 「시멘트」대리점 동화상사(서울중구을지노2가101의2) 대표 남진우(49)·연흥상사(서울서대문구불광동246의2)대표 유치영(41)씨등 2명과 「브로커」 김호중씨(39·서울성북구정능동165의3)등..

  • 체계화 아쉬운 인구정책-아세아 정책연 세미나 요지

    아세아 정책연구원(원장 민관식)이 「유엔」인구활동기금(UNFPA)의 지원을 받아 장기계획(78년 8월∼80년말)으로 추진하는 인구정책 「프로그램」의 제1차「세미나」가 3일하오 이 연구원에서 열렸이에요. 인구문제 및 정책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일깨우고, 사회 각계인사들의 토론을 통해 인구 정책 수립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 『..

  • 국내 첫 대형 전문서점 「과학 기술 도서의 집」 문 열어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전문도서를 취급하는 대형서점이 문울 열어 출판가의 화제가 되고 있어요.

    1일 하오 3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국제극장 옆)에서 개점한 「과학기술 도서의 집」이 바로 그것. 이 서점은 출협 과학기술도서 협의회(의장 손영수·전파 과학사대표) 회원사 62개 출판사에서 간행된 과학 기술계 도서 3천여종 약 1만 5천부를 상설 전시, 판매하는..

  • 『새벗』 12월호 복간

    어린이들의 꿈과 슬기를 키워줄 월간교양지 『새벗』이 12월호(11월10일 발행예정)로 복간돼요.

    『새벗』 지는 1952년1월에 참간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지난 72년6월호(통권 2백37호)를 끝으로 발행이 일시 중단됐었어요. 휴간 이유는 재정난. 비영리를 목적으로 대한 기독교서회(총무 조선출)에서 발행하는 이 잡지는 문학작품과 교양, 학습을 중심으..

  • 산불예방기간 설정 등산로 공무원 배치

    산림청은 1일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11월 한달동안을 「산불예방강조기간」으로 설정, 등산객들이 지정된 등산로 외에는 산에 들어가지 말고 산불예방계몽을 강화하도록 각시·도와 영림서에 지시했어요.

  • 여류화가와 신부의 사랑

    …TBC-TV 『고백』(토·밤10시30분)=원제 The Sandpiper. 독신 여류화가와 성공회 신부와의 짧은 사랑을 다룬 애정영화. 「엘리자베드·테일러」「리처드버튼」「찰즈·브론슨」등 호화배역의 열연이 볼만하예요. 특히 「리즈」와 「버튼」의 결혼1주년 기념 작품이기도하예요. 자유롭게 살고있는 여류화가 「로라」가 사생아인 아들의 학교 관계로 「에드워드」신..

  • "가난을 후배에게 물려주지 말자" 통신고출신 장학금 마련 서화전

    『가난했던 학창시절을 후배들에게는 물려주지 말자』―. 한국방송통신고교 서울지구 동문회(회장양경석·31)의 방통고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작품전시회가 3일부터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에서 열리고 있어요. 5일까지 전시될 작품들은 동문회 회원 30여명이 정성껏 만든 서예 동서양화·수예·사진등 80여점. 동문회 부회장 김귀해씨(29)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 개선축구팀에 오찬

    박찬현문교부장관은 2일 청소년대표「팀」을 세종문화회관으로 초대, 오찬을 베풀고 노고를 위로했어요.

    한편 대한축구협회 박준홍회장은 GK박영수선수에게 2일 금일봉을 전했어요. 박선수는 제20회「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북한을 제압하는데 수훈을 세웠이에요. 또 한국「야쿠르트」유업주식회사에서는 50만원의 격려금을 박선수에게 전달했어요.

  • 자보·서울시청 정상 다툼

    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자동차보험과 서울시청이 결승전에 진출, 3일 서울운동장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어요.

    2일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자동차보험은 HB이강조의 결승「골」로 농협을 1-0으로 물리쳤으며 서울시청은 해군과 1백20분간(연장전포함)의 대접전끝에 1-1로 비긴후 승부차기에서 GK송재철의 선방에 힘입어 5-4로 신승한 것이에요. 이날 해군은 박용왕 박병철..

  • 8회 방콕아주대회 TV 위성중계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는 한국공·민영 합동중계방송반에 의해 위성TV중계로 전국에 직접 방영돼요.

    한국방송사상 「에이시언·게임」을 동시 위성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방송협회는 1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 현지에 중계차를 보내 한국선수의 활약상을 매일밤 10시반부터 1시간동안 생생하게 보도할..

  • 북괴땅굴 발견사실 소 침묵, 중공선 보도

    중공의 관영북경방송은 1일 북괴의 남침용 제3땅굴 발각 사실과 관련, 이에 대해 한·미 양국의 조작극 운운으로 변명을 시도한 지난 30일자 북괴의 중앙통신 성명 내용을 논평 없이 인용, 보도했어요. 한편 소련은 2일 상오 현재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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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붕현씨 회화전 1∼7일 한국화랑

    서양화가 최붕현씨의 회화전시회가 1∼7일 한국화랑에서 열리고있어요.

    홍익대출신으로 경남대학교수인 최씨의 이번 전시회에는 인문을 주제로한 근작 20여점이 전시되고 있어요.

  • 11척의 「부하」거느린 바다의 요기

    2일 하오4시. 제주남방1백㎞해상. 대한해협의 거센 파랑을 헤치고 미7함대 항공모합「키티 호크」호(8만t)가 의연한 모습을 드러냈어요.

    항속 30「노트」. 바닷속의 섬처럼 거대한 이 항로가 한국해역에 쾌속항진하자 순양함·구축함 등 11척의 호위함점이 독수리가 날개를 편 진용으로 뒤따른다. 「10·26」사태로 급파된 이 「무척항모」는 「필리핀」해역에서 발진..

  • 오세영씨 목판화전 영국문화원

    판화가 오세영씨 목판화개인전이 6∼23일 영국문화원에서 열려요.

    오씨는 올해 제6화 영국국제판화 「비엔날레」전에서 「옥스퍼드·갤러리」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수상기념으로 주최측에서 마련한 것이에요. 『숲의 이야기』 『달이야기』 등 자연을 소재로 한것, 『불사조』 『열반』 등의·종교적 「테마」를 소재로 한것, 『축제』 『강터』 등 생활주변을 소재로 한..

  • 서울방배동일대 아파트지구지정

    정부는 서울의 택지난을 해소하기위해 이달안에 서울방배·암사·가락동 일대 34만평을 새로 「아파트」 지구로 지정하기로했어요.

    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인구소산책과 관련, 그동안 새로운「아파트」지구의 지정을 억제해왔으나 서울의 택지난이 갈수록 심각해져 서울시와 건설부·제1무임소장관실의협의를 거쳐 3개지구 34만평을 추가지정하기로했어요. 새로 「아파트..

  • 전국 축구 7일 재개

    대한축구협회는 제34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를 오는 7일 서울운동장에서 재개키로 했어요.

    한편 제l회 세계「주니어」「아마복싱」선수권대회(12월·일본「요꼬하마」)에 파견할 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7, 8일 이틀동안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다

  • 스포츠화제>달라질까…여자농구 판도

    여자농구 국가대표 1진 선덕과 2진 상덕의 두 차례 평가전이 오는 10, 11일로 확정, 「슈퍼스타」박찬숙(20·태평양화학)과 「자이언트」김영희(16·숭의여고2년)의 대결이 또다시 관심이 되고있어요. 『찬숙 언니와는 연습경기도 안 해봤어요. 그러나 두렵지는 않아요. 언니의 개인득점을 10점대에 묶어놓겠어요.』 김영희는 평균 20점 대인 숭의여고 선배이기도..

  • 세계 어린이미술전 강원도서 18명 입상

    일본 서도미술관이 주최하고 문무성과 외무성 후원으로 지난 8월 동경에서 열렸던 제1회 세계어린이 미술전에서 강원도 어린이 18명이 특선을 비롯, 금상을 휩쓸어 2일 도교위에 상장을 보내왔어요. 출품했던 30점의 어린이 작품가운데 원주 학성 국민학교 6학년 윤지호군(11)이 특선을, 신철원국교 박혜성양(11)등 17명이 입상했어요.

  • 8개 열차 정상운행 통금연장 따라 운휴했던 20개 열차중

    서울 등 13개 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통금시간환원에 따라 그 동안 운휴했던 20개 여객열차 중 8개 열차가 2일 밤부터 정상운행 됐어요.

    고속「버스」도 통금이 환원된 지역에 한해 3일부터 정상운행 돼요. 전라선의 경우 통금연장이 계속되고 있는 전주역을 통과 운행해요. 정상운행된 열차는 다음과 같아요. 중앙선 청량리(하오4시30분발)∼안동(하오10시5분..

  • 고박정희대통령 육성녹음 요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개원식치사 우리 스스로가 이 나라의 주인이며 역사의 주체라는 자각이 투철해야 훌륭한 문화를 창조할 수 있고 또한 참다운 자주정신은 전통문화에 대한 애착과 긍지에서 우러나는 것입니예요.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의 관계는 마치 수레의 두 바퀴처럼 상호보완과 균형을 이룰때 참다운 발전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예요. 세계사를 보더라도 한때 물질적으로..

  • 안개로 한때회항 이멜다 일행 내한

    「필리핀」의 조문사절인「마르코스」 대통령부인「이멜다」여사 (50)는 공식수행원 8명등 68명을 이끌고 중앙청 영결식이 끝난 3일상오 11시50분 우리나라에 왔어요. 「이멜다」여사는 당초 특별기편으로 상오7시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심한 안개로 내리지못하고 일본「후꾸오까」공항에 내렸다가 특별기「엔진」의 고장으로 JAL971편을 갈아타고 늦게 도착했어요. .

  • 10월중 수입 15억불 기록

    10월중 우리나라의 수입액은 15억3천7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에 그쳐 수입증가추세가 크게 둔화했어요.

    이같은 실적은 지난2월의 15억 「달러」 이후 월간수입액으로 최저이며 증가율도 올들어 최저 수준이에요. 10월말 현재의 수입실적누계는 1백63억8천1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0·1%증가했어요.

  • 일본·중공·북한·몽고 참가 아주빙상연맹 추진

    「아시아」빙상연맹창실이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 내년 상반기 중에 태동될 것 같 대한빙상연맹은 한국이 주축이 되어 일본·중공·북한·몽고 등을 회원국으로 한 「아시아」연맹결성을 활발히 추진하고있어요. 연맹관계자는 2일 장명희 부회장이 현재 일본을 방문, 일본빙상연맹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2월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서 벌어지는 동계「..

  • 김성준에 사파다를 지명

    ○…「구시껜」이 26차 「타이틀」방어신기록계획과는 달리 동급 WBC「챔피언」인 김성준은 WBC로부터 「구시Rps」도 방어전상대후보로 지목하고 있는 「사파다」와 4차 방어전을 하라는 통보를 받고 놀라고있어요. 김성준은 지난 10월21일 「멜린데스」에게 판정승, 한국선수로서는 처음으로 3차 방어전을 넘기고 내년l월 일본의 「덴류·가즈노리」(천용수전))와 4차..

  • 저축성예금 부쩍늘어

    10월중 저축성예금이 급격히 눌어나고 정부부문에서의 환수로 전반적인 통대사정은 견실한 기조를 보이고 있어요.

    10월말현재 통대증가율은 작년말대비 1%, 작년동기대비 19·6%이며 총통화증가율은 작년말이후 14·1%, 작년동기에 비해서는 23·9%다. 저축성예금은 10월중 3천3백48억원이나 급증, 올들어 1조1천1백46억원을 기록함으로써 목표 (1조3천억..

  • 한양축구팀 귀국

    태국 「방콕」에서 열렸던 제9회 「퀸즈·컵」국제축구대회에 출전, 3위를 차지한 한양대 「팀」이 3일 상오9시 귀국했어요.

  • 전자주등 82개종목이나 상종가 기록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일을 하루앞둔 2일의 증시는 모처럼 활기있는 장세를 나타냈어요.

    이날 증시는 석유화학·전자등 인기주를 비롯해 건설·기계·운수등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를 보여 상종가를 82개 (거래종목3백8개)나 기록하고 주가지수도 3·8「포인트」나 올랐이에요. 이같이 증시가 활기를 보인것은 그동안 급락(5일간19·6「포인트」하락)에 대한 반등 유통금..

  • 대평·복전표대결 5일로 미뤄 일수상선거 자민당 단일후보 추천실패

    「오오히라」(대평정방)수상의 진퇴문제를 둘러싼 일본 자민당안의 파벌싸움은 끝내 분당위기로까지 확대된 가운데 2일로 예정됐던 중의원에서의 수상선출은 5일로 연기됐어요. 「오오히라」 수상의 재선을 지지하는 주류파는 수상후보로 「오오히라」씨를 지명했고 비주류파는 「후꾸다」(폭전부부) 전수상을추전, 끝까지 표대결로 결판짓기로 함으로써 2명의..

  • 광주학생운동 주도 최태주 선생 묘비 신안군서 제막식

    광주학생운동을 선봉에서 이끌어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던 견석 최태주 선생 묘비제막식이 4일 상오11시 전남 무안군 몽나면 학산리 선영에서 견석선생 추모향우회 주최로 열려요. 견석 최태주 선생은 1929년11월3일 일어난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하여 일경에 검거돼 광주·대구에서 옥고를 치렀고 사망 후 독립유공자로 추서받았어요. 이번 묘비제막식은 광주학생..

  • 밴스면담은 다섯번째로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국립묘지에서 안장식을 마치고 바로 중앙청에 돌아가 하오4시30분부터 조문사절을 접견해요.

    최대통령대행은 2일하오 「다위」 태국부수상, 「팡가베안」인니수석장관, 「스티른」 「프랑스」 외무담당국무상을 접견해 이날은 본국에서 파견된 나머지 12개국사절과 만나는데 하오6시로 예정된「리셉션」때문에 1개국특사면담시간은 3∼5분정도. 외무부..

  • "민주주의 발전 위해 뭉쳐야"

    고 박정희 대통령추도「미사」가 2일 하오6시 서울명동대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거행됐어요.

    전국교구의 신부·수녀·신도 등 3천여명이 참석한 추도「미사」에서 김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박대통령은 이 나라 발전을 위해 빛나는 업적을 남기고 민촉중흥을 위한 십자가를 졌다』고 고인을 애도한 뒤 『영생의 복과 광명이 있기를 기원하자』고 말했어요. 김추기경은..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19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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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성 2연패 2시간20분14초 조일 마라톤

    제34회 조일 「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유재성(동양나일론·21)이 2시간20분14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 작년에 이어 2연패했어요.

    서울창동∼양주군회천면덕정검문소를 왕복한 이날대회에서 정만화(건국대·21)는 시종 유재성과 접전했으나 10초가 뒤진 2시간20분24초로 2위에 그쳤어요. 유재성과 정만화는 반환점까지는 1시간9분대로 역주했으나 종반에 「스피드」..

  • 박경덕 만m한국신

    제34회 전국남녀육상선수권대회가 1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첫날 5천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던 박경덕(이황전자)이 최종일1만m에서도 29분32초8로 주파, 지난해4월 박원근(육군3사)이 제3회「아시아」선수권대회파견 최종선발전에서 세운 29분38초6을 5초8단축하는 한국신을 작성, 한국육상장거리계의 「스타」로 부각됐어요.

  • 어린이 8명 치악산 모험떠나 하루만에 발견, 귀경

    『치악산을 찾아간다』며 지난1일 부모몰래 집을 나갔던 서울강남국민학교(서울상도동500의1) 5학년어린이 8명이 2일하오4시인분쯤 경기도시흥군군포읍산목리 수리산밑에서 논일을 하던 주민 계경자씨(40·여·안양시안양6동503의26)에 의해 발견돼 가출 34시간만에 다시 부모의 품에 안겼이에요. 모험길에 나섰던 강남국교 5학년14반 성상헌(11) 이진서(11) 박..

  • 연세대 패권 가을철 대학축구

    제16회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연세대가 정해원의 결승「골」과 정종관의 추가득점으로 성균관대를 2-0으로 완파, 패권을 차지했어요.

    이로써 연세대는 올들어 대통령배와 전국체전에 이어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어요. 2일 강릉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세대는 전반30분 FW송영호가「페널티·에어리어」중앙에서 좌측으로 「헤딩·패스」한「볼」을 FW..

  • 여의도 광장서 소방 시범훈련

    올해 소방의 날을 기념하는 소방시범훈련 및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일 상오10시 서울시내 8개 소방서소속소방대원 5백여명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인사 1천8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여의도5·16 광장에서 열렸이에요. 소방서별로 실력을 겨룬 이 대회에서 「헬」기외인명구조시범 화학소방차조작「홈」발사경연 빨리 물을 뿜어 올리는 경연 구조막낙하시법 등 11개 시범..

  • 관서대선발 1승 연세에 80대79로

    연세대는 일본관서지방대학선발「팀」초청 한·일친선대학농구대회 3차전에서 108-81로 압승했으나 4차전에서는 경기종료 3초전「이시하라」에 결슴「골」을 허용, 80-79 1점차로 분패했어요. (1·2일, 원주·춘천체) 이로써 관서선발「팀」은 내한 전적 1승1무2패를 기록했어요.

  • 서초동~이수교 간 등 5곳에 상수도공사

    서초동∼이수교간 길이5·8km의 배수관공사 등 시내 5곳의 간선 상수도배수관공사가 12월초 일제히 착공돼요.

    구간별 공사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정능통합가암장 인입관=구경20∼30cm 길이 4km 독산동 「로터리」∼성산리 구로공단종합복지관=구경50∼60cm 길이4·1km 모진동∼화양동간배수관=구경30∼40cm 길이6km 자양·화양·구의동일대1만여가구..

  • 송동욱 챔피언에 노장 주창남격파

    송동욱(울산공대)이 1일 장충「코트」에서 폐막된 제35회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남자부단식의 패권을 차지, 최연소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어요.

  • 박준상씨의 신곡 서독서 연주호평

    「오스트리아」「빈」에 머무르면서 작곡활동을 하고있는 박준상씨의 신작『관현악을 위한「파리나마」(범어로 『「변화」란 뜻)』가 최근 서독「쾰른」방송국 주최의 관현악 연주회에서 연주되어 호평을 받았다고 박씨가 소식을 전해왔어요. 이날 연주회에서는 두 사람의 독일작곡가의 작품과 윤이상씨의 작품이 함께 연주되었는데 박씨의 작품은 한국악기의 독특한 연주법을 현대관현악..

  • 수성·부산 남부민 맹호기 배구 우승

    대구수성과 부산남부민국민학교가 제16회 맹호기 쟁탈 전국국민학교배구대회 남녀부우승을 각각 차지했어요.

  • LA필 정명훈씨 연2회 국내지휘

    현재 미국「로스앤젤레스·필」의 부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정명훈씨가 81년도부터는 1년에 2차례씩 정기적으로 고국무대에 서게됐어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정씨를 수석 객원지휘자 자격으로 초청하여 우선 81년도에는 6월 첫째주부터 세째주까지 3∼4회 정도 서울시향을 지휘토록 서울의 정씨 가족과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어요. 82년도부터는 여름과..

  • 매일경제 우승차지 배구대회

    한국편집기자회(회장 임준수)주최 제14회신문협회 회장기쟁탈 배구대회가 전국 17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매일경제가 우승했어요.

    우승-매일경제 준우승-충청일보 공동3위-경향·조선

  • 의누나에 애인 생기자 국교6년생 비관자살

    평소 좋아해 오던 의누나에게 애인이 생긴 것을 비관한 국교생이 극약을먹고 자살하자 충격을 받은 의누나도 뒤따라 음독, 중태예요. 1일 상오7시쯤 경남울주군식산면처용리 해변모래사장에서 이웃방도리75 이옹일씨(39·여)의 둘째아들 박모군(12·국교6년)이 극약을 먹고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어요. 박군은 4개월전 자신이 다니는 춘도국교사환인 민모양(20)..

  • 연탄가스 중독사고 부쩍 늘어

    겨울철 들어 연탄사용이 늘면서 「가스」중독사고도 늘어나고 있어요.

    11월 첫휴일인 2일 서울시내에서 9건의 연탄중독사고가 발생, 일가족 3명, 부부, 형제 등 12명이 숨지고 6명이 중태예요. 2일 상오7시쯤 서울시흥1동108의23 서민원씨(42) 집 건넌방에 세들어사는 장두원씨(33·공원)와 부인 곽낙순씨(27), 여동생 양순양(19·서울부일여중3년)..

  • 고미술 종합전 미도파 백화점

    미도파백화점은 직영 7주년기념으로 제3회 한국고미술품종합전을 오는 11일까지 열고있어요.

    동예원과 제휴, 예술성이 높고 희귀한 목공예품과 민예품 50여종 3백여점이 선을 보이고 있어요. 『나전이층농』 『주칠삼층원앙장』 『글머리함』『죽장탁자』『단호흉배』『노리개 삼작』 등이 눈길을 끈다.

  • 미·이란 관계 진전을 주시

    「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의 인질 사태 이후 대「이란」정책 추진에 고심해 온 외무부는「이란」 의회에서 인질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전해진 2일, 일요일인데도 중동·미주·정보 문화국 등 관계국 직원들이 모두 출근해 사태진행을 주시. 당국자는 『인질 석방 문제는 미·「이란」 두 나라 사이의 문제이므로 제3국이 관여할 성질은 아니나 우리가 관..

  • 지하철본부 분리 운영본부를 신설

    서울시는 지하철건설과 운영을 분리, 현재 지하철건설본부는 지하철2·3·4호선 건설을 전담토록 하고 지하철 운영본부를 새로 발족시져 운영을 맡길 방침이에요. 박영수 서울시장은 3일 지하철 2호선의 일부구간이 개통되고 멀지 않아 나머지 구간도 개통됨에 따라 업무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기 때문애 현재의 지하철본부가 건설과 운영을 함깨 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기..

  • 한국「바레인」격파 아시아청소년농구

    제6회「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C조의 한국남자청소년농구「팀」은 3일 「바레인」을 87-79로 물리쳐 서전을 장식했어요.

    또 1일 B조의「쿠웨이트」는 「홍콩」을 80-42로 눌러 이겼으며 A조의 태국은「방글라데시」에 1백6-50으로 압승을 거두었어요. 이대회는 참가 17개 「팀」이 3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치르고 있는데 한..

  • 서양화가 지석철씨 개인전

    서양화가 지석철씨의 두번째 개인전이「그로리치」화랑초대로 3일부터 9일까지 열리고 있어요.

    「쿠션」을 소재로, 「쿠션」이 주는 푹신한 탄성의「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는 지씨는 홍익대미대회화과출신으로 제1회중앙미전에서 대상 없는 장려상을 차지, 그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어요. 현 홍익대미술대학원 재학 중으로 「오리진」회원이기도한 지씨는『반작용』이란 단일명제의 작품..

  • 에너지 파동에 "추운 겨울"예상 날개 돋친 「니트·웨어」

    지난해에 어어 올 겨울에는 따뜻하고 포근한 「니트·웨어」가 크게「붐」을 이룰 전망이에요. 일반의류 제품이 오랜 불황 등으로 경기가 침체한데 비해 「니트·웨어」만은 벌써부터 판매량이 평년수준을 상회하고 있어요. 손뜨개의 옷도 늘고 있어요. 「니트·웨어」의 유행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전세계적인 경향으로 「에너지」파동으로 인해 올해에도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때문이..

198111.5°
  • 체코사병 망명한지 하루만에 총격사건

    UPI통신은 지난 31일 북괴군의 3차례에 걸친 국군초소 총격사건은 30일 체코슬로바키아사병의 망명요청이 있은지 하루만에 일어났음을 강조했어요.

  • 판문점서 체코 사병망명 30일

    한국휴전중립국감시위원단(NNSC)에 배속된 체코슬로바키아군사병1명이 미국에 정치적망명을 요청했다고 2일 군소식통이 말했어요.

    주한미대사관 대변인은 이에대해 『지금 논평할수 없지만 차후에 논평할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어요. 한편 군소식통은 체코군사병은 30일(금요일)탈출했으며 서울의 주한미군 당국의 신변 보호를 받고있다고 밝혔어요. 한국휴전중립국감시위원단은 폴..

  • "법위반 학생 엄격히 다스려"

    국회는 2일 예결위를 열고 80년도 예산 및 예비비 지출의 건에 대한 정책질의를 끝내고 이를 접수하는 한편 운영 국방 보사 교체등 4개상위를 제외한 9개 상위를 열어 정책질의를 계속했어요. 특히 재무위는 이날 교육세법안등 10개 세법위에 대한 정책질의에 들어갔어요. 예결위 이한기감사원장은 『정부시공업체중 불실시공업체에 대해서는 이를 고발하는등 적극적인 조치..

  • 북괴, 국군초소 총격

    국방부는 북괴가 지난 10월31일 하오 서부전선 연천서북방 15km지점의 적GP(경비초서)에서 아군초소를 향해 또다시 유전협정을 위반하고 3차례에 걸쳐 20여분간 5백20여발의 무차별총격 도발을 감행해왔다고 2일 발표했어요. 국방부는 아군측이 이에즉각응사했으며 아군측의 피해는 전혀없다고 밝혔어요. 국방부대변인은 북괴가 지난 31일 하오 4시36분부터 46분..

  • 올림픽 조직위·지원위구성

    88년서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서울올림픽 지원위원회가 2일 구성됐어요.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제1차총회를 열어 명예총재에 전두환대통령을 추대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헌장과 올림픽행정편람규정에 따라 조상호대한올림픽위원장이 김용식대한적십자사총재를 위원장으로 추천, 김총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어요. 조대한올림픽위원장은 또..

  • 30개 중앙부처 2차 후속인사

    정부는 기구개편에따라 개정된 각부처직제가 공포발효된 2일 4백40여명의 인사를단행, 후속인사를 매듭지었어요.

    정부는 10월31일 재무부등 4개부처국장급 34명의 인사를 한데에이어 이날 36개대상기관중 이들 부처 및 체신부와 서울시를 제외한 30개중앙행정기관의 3급(국장급) 이상 3백명과 4,5급(부처간인사) 1백40명에 대해 전보, 재발영, 파견을 위한..

  • 유가 연내 5~6% 인상

    박봉환동자부장관은 2일 『지난 10월30일OPEC(석유수출국기구)각료회의에서 유가단일화조치에 따라 3.7%의 인상요인이 생긴데다 환률인상 유전스 이자상승등으로 이미 7.8%의 인상요인이 발생, 현재 11.5%의 유가인상요인이 있다』고 밝히고 『유가인상시기는 국내 물가안정과 월동기충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금년중 5~6%인상하고 나머지는 월동기가 지난뒤..

  • 적자철도선·역정비

    윤자중교통부장관은 철도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적자선과 적자역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탄력운임제를 확대실시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는 또 수송원가를 보상하는선에서 운임을 책정하되 물가인상과 국민부담능력등을 고려해 운임을 단계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말하고 개발이 가능한 모든도서지역에 대해 83년까지 여객선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어요. 최창낙기획원차관은 76년이후 절대빈곤인구..

  • 지자제실시 법안

    국민당은 2일 조병규의원등 25명의 소속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지방자치제실시시기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이 법률안은 지방자치법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중 서울특별시와 직할시 및 도의회선거와 이들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를 오는 83년말까지 실시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하고 있어요.

  • 한국친선협회간부

    전두환 대통령은 2일 상오 청와대에서 한일친선협회 간부 1백14명에게 차과를 베풀고 환담을 나눴이에요. 이자리에는 한국측에서 이재형회장등 54명, 일본측에서 마찌무라·긴고(정촌금오)회장등 56명이 참석했으며 마에다(전전이일) 주한일본대사가 배석했어요.

  • 원노언론인 유광렬씨 별세

    언론계의 원로이며 한국일보사 사빈인 종석 유광렬씨가 1일 하오 3시30분 서울종로구 내수동 70의97자택((723)0738)에서 노환으로 별세했어요.

    향년 83세. 1989년 경기 파주군탄현면낙하리의 가난한 선비집안에서 태어난 유씨는 한학을 수학한후 독학으로 서양학문을 익혀 청년시절 소파방정환과 청년구락부를 창설, 기관지「신청년」을 발간하는등 문화운동을..

198214.2°
  • 영·아르헨협상촉구 미、유엔결의안찬성

    레이건미대통령은 포클랜드군도에관한 영국과 아르헨티나간의협상을 촉구하는 남미30개국유엔총결의안에 미국이 찬성할것을 결정했다고 2일미국관리들이 전했어요.

    남미결의만는 포클랜드분쟁이 아직도진행응인 가운데나은 시기를 잘못선택한 무분별한 것이라고 영국이반대하고 있는가운데 미국의이같은결정이 내려졌는데 미국관리돌은 례이건대통령의 결정이 포클랜드전쟁후의 외교에공요한 진..

  • 독립기념관건림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2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삼호사우디알하사본부일동 8천1백리얄 동일목재상사 김광복대표 외 1백30만원 풍 국 기 업 사 대 표 외 1백20만원 원평산업(주)대표리사 외 1백9만원 한국 김박 공업 황경노대표 외 1백2만원 수원공전대 학생일동 83만원 세운상가가동 건물주외 30만원 서울종일 친목회원들 30만원 홍임섬유 조정명대표 외 27만원 종로1·2가동7통민 25만원 종로1·2가동..

  • 「가명」에 중과세 실명화로 유도

    민정당은 금융실명제를 언젠가는 실시해야한다는 전제에서 사전에 충분한 여건과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가명무기명으로된 금융저축에대한 차등과세제를 내년부터실시,연차적으로 확대하등실명화를유도하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어요. 2일 당의 한관계자는 실명제와 종합소득세제를 전연실시할때까지 금융거래의 실명화를정착시키기위해 가명·무기명거래자예 대한 30%의소득세률을 3..

  • 교수부족한 대학엔 신입생모집 불허

    문교부는 대학의 교수부족현상을 심각한 사태로 보고부족한 교수를 제대로 충원하지 못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을중단케 하는 동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어요. 문교부는 2일 각 대학에교원확보를 촉구하는 공문을보내면서 교수확보실적이 크게 미흡해 교과과정 운영과학생지도에 지장을 주고있다고 지적,2년도말까지 부족한전임교수요원을 확보하도록 촉구..

  • 이협력땐 국적박탈 레바논수상 경고

    와잔레바논수상은 1일 이스라엘에협력하는 레바논입동의 국적을박탈하겠다고 위협했어요.

    내상도 겸하고있는 와잔수상은 이날 레바논남부지역시장및 지사회의에서 연설을통해 이같이 경고했어요.

  • 여야 당직회의 국회 대책논의

    민정당과 민한당은 2일각각 당직자 회의등을열고 금융실명제거래연연기에 따른대책과 원내전략을논의했어요.

    민정당은 이날상오 중앙당사에서 당직자회의와 중앙집행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실명제의 연기배경과 후속조치등을 소속의원과 당원들에게설명하고 국민의 이해를 얻도록 노력하기로 했어요. 민한당은 이날상오 국회각상위간사회의를 열고 실명제법안심의를위한 재무위 소위구성과 관련..

  • 슐츠 내년초 방한

    미국의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지는 슐츠미국무장관이 내년초 한과 일본 중공등 동남아시아를 순방할 것이라고1일 보도했어요.

  • 정치자금 공개모금

    중앙선관위 (위원장 김중서)는 2일 일반녹민과 기업에 대한 정치자금공개모금에 나섰이에요. 제5공화국 출범이후 중앙선관위가 정치자금기탁을위한 공개모금에나선것은 이번이처음인데 선관위에대한 기탁은 개인의경우 5만원이상5천만원이하, 법인 또는 단체의경우 5만원이상 1억원이하로 규정돼있어요.

  •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전대통령 대기업은 동반자 의식을〃

    전두환대통령은 2일『대기업만 잘 된다고 해서 우리경제가 좋아지는것이 아니라계렬 중소기업의 수준이 높아질때 비로소 대기업이 세계의 유수한 기업체들과 경쟁을 해나갈누있다』 고 지적하고『조립생산형태의 대기업은 부품을생산하는 중소기업과 동반자의식융갖고 공생공존해야 한다』고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상오 중앙청에서 무역진흥월례회의를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 민주당 하원20여석늘듯

    레이건공화당정부2년간의치적에대한 국민구표라고 일컬어지는 미국중간선거가 지역에따라 2일상오6시부터 9시(한국시간 하오7~10시)사이에 전국적으로 루표에 들어갔어요.

    상원의석중 3석,주지사36석,4백35명의 하원의원(조지아주등10개지구는오는33일실시)전원과 전국적으로 핵동결능 52개법안,총기단솔능1백85개제안노 게의회및 각지방선거직에 대해 동시에부표하게되는..

  • 실명소위구성난항

    금융 실명거래법안등 은행관계법 심사를위한 국회재무위의 11인소위구성을 둘러싸고 민한당이 2일에도 소위참석을 계속 불응하고있어재부위는 당분간 계속 공전될것같아요.

    임종기 민한당총무는2일『민정당이 수정안을 국회법88조에의해 의원 0명이상의서명으로 제출하지 않는한소위구성에 응할수 없다』고 지금까지의 주장 굽히지않았고 이에대해 이종찬민정당총무는 『상임위나 소위..

  • 오늘부터 3차상위

    국회는 2일 하오본회의를열고 국가를 당자로하는소송에 관한 법를개정안등 12개 법안을 통과시킨후 국제의회연맹 (IPU)제6차총회와제1백3차이사회및아시아태평양국회의원연맹 (APPU)제3차이사회에참석한의원단의 의원외교활동에 관한 보고를 들었어요. 국회는 3일부터 2일까지본회의를 휴회하고 제3차상임위활동에들어가 내년도 예산안및 에산부수법안을다루는한편야당이제출한정..

198316.6° 비 2.4mm
  • 대아주진출 논의 한·일、내일 서울서

    대아주진출 논의한·일,내일 서울서 한 · 일양국이 아프리카공동진출을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양국실무자회의가 오는 4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2일 외무부가 발표했어요.

    이번 실무회의에는 한국측에서 김해선외무부 아프리카국장이, 일본측은 요시오·하라노 (파다야경웅)외무성 중근동아프리카 국장이 참석해요.

  • 새경부고속도로 건설

    서울—부산간을 잇는 새로운 4차선고속도로의 건설이 검토되고 있어요.

    정부는 현재의경부고속도로(4차선) 가 폭증하는 교통량때문에 수년안에 포화상태에 이를것으로보고 이에대비하기위해 기촌 고속도로와는 별도의 새로운4차선경부고속도로건설을 검토하고있어요. 현재 정부는①경부간 새고속도로건설과함께②기존고속도로를 8차선으로 2배화장하는 방안도 아울러 검토하고있으나건설비용이..

  • 한국기술자 피살설 랭군교포들 부인

    랭군주재 현대건설 소속의기술자 1명이 지난1일상오 신원을알수없는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피살됐다는 소문이 버마수도 랭군의 일부에서 파다하게 퍼졌었으나 2일하오 전혀사실무근임이 드러났어요. 계약기간이 만료된 현대건설 기술자 8명이 1일버마외무성의출국허가를받고 출국했는데 이에앞서지난3일에도 1명이 출국허가증을받고 출국했으며 역시 계약기간이..

  • 중공、대한태도 변화있을듯

    이원경 외무장관은 2일『최근 중공이 한국관리를비롯 한국정부 관용여권소지자들의 중공입국을 허용한것은 비정치분야에서중공과 관계개선을 하기위한 우리의 노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고갈 요인으로보며 이를 중요하게생각한다』 고 말하고 앞으로 중공의 대한태도에 기본적인 변화가 있을것으로기대했어요. 이장관은 최근 아베·신따로 (안배진태랑) 외상이한국이 비동맹과의 관계증..

  • 2억8천만원 모금 민정、재해대책기금

    민정당은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은 「한국가곡의 밤」 자선음악회에서 9백80명으로부터 최저 5천원, 최고 1천만원씩 총2억8천6백92만원의 재해대책기금을 모았다고 2일발표했어요.

  • 청진항 무역기지화 정부、일에우려표명

    노재원외무차관은 2일하오 마에다·도시가즈 (전전이 일 )주한일본대사를 외무부로 볼러 『북한의 청진항을 경유하는 일 · 중공간의 무역관계가 일 · 북한관계의 확대로 진전될 가능성에 우리정부와 국민은크게 우려와 관심을 갖고있다』고 전하고 일본은 이로인해 일 · 북한관계가 진전되는 일이 없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했어요.

  • KAL기 격추 소、조사위소집

    지난 9월 소련전투기에의해 격추된 대한하공 (KAL)여객기의 소련영공침범을 조사하기위해 구성된 소련조사위원회가 1일 회의를갖고 조사결과를 검토했다고소련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어요. 타스통신은 이 위원회가『KAL기의 도발적인 소련영공침범상황에 관해 조사를 수행했다』 고말했어요.

  • 국회법개겅 오늘 결판

    이종찬민정,임종기민한,김종하국민, 백찬기의정등여야총무들은 2일하오 국회법개정운제에 대한 막바지절충을 시도했으나 민정당측에서 주장하고있는「상임위에서의 발언시간 20분제한」 조항에 의견의 접근을 보지못하고 3일상오최종절웅을 통해 가부간결론을 내리기로했어요. 국회법개정협상이 이처럼 막바지에서 「상위발언시간제한」 때문에 난항을거듭함에 따라 3일상오에도 타결을 보지..

  • 핵탄두 삭주내 영반입

    미군 C5A갤럭시수송기 3대가 1일에 이어 2일 삼엄한 경비속에 미국의 순항미사일이 곧 배치될 예정인 영국 그리엄코먼공군기지에 도착, 2대의 이동식미사일 발사대를 내렸다고반핵시위목격자들이 말했어요. 해설 3면 경찰은 미군수송기 도착선 철조망을 끊으려했던6명의 여성 반핵시위자들을 체포했으나 충돌은 없었다고 말했어요. 1일에 이어 두번째 도착한 C5A갤럭시..

  • 보고2백80종 폐지

    정부는 중앙행정기관이 일선행정기관으로부터 받는 1백88건의 보고와 기업체등으로부터 받는 92건의 보고등 모두 2백80종의 볼요불급한 각종보고를받지않기로했어요.

    충무처는 일선기관의 인력과 경비절감방안의 하나로 보고업무에대한 정비작업을 펴 이같이 감축키로했다고 2일 발표했어요. 총무처는 이와함께 보고받은 자료를 효율적으로활용키위해 각급행정기관이 보관하고있는 1..

  • 일、의회 월내해산

    나 까소네 (중증근강홍) 일본수상은 연내에 중의원을해산하겠다는 결의를 정부및자민당 고위간부들에게 전달한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따라 일자민당은 2일부터 선거공약작성등을당사무국에 지시하는등 총선에 대비한 본격적인 준비사업에 착수한것으로 보여지고있어요. 일본신문들은 2일 나까소네수상과 니까이도(이계당진)자민당간사장이 내주께 여야당수회담 또는 간사장회의등을 열어..

  • 미 윤은행장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일상오 윌리엄 · 드레이퍼 미국수출입은행강을 접견했어요.

    이자리에는 김만제재무장관 워커주한미대사가 배석했어요. (사진)

198414.6°
  • "덤핑 등 불공정거래 땐

    맬컴·볼드리지 미 상무장관은 2일 한미 간의 교역확대는 공정한 거래로 이루어져 야하다고 주장하고 미국에 수출되는 한국 상품이 정부조금 지급이나 덤핑수출 등 불공정한 거래로 미국 국내 업체에 피해를 줄 경우 적절한 규제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기사 3면 볼드리지장관은 이날 대한상의가 주최한 전미통상증진을 위한 영상토론회에서 국내 재계지도..

  • 군장성관련설은 무근

    인도 국방성은 2일 간디수상 암살 사건이 육군 장성이 관련된 대규모 암살음모에 의한 것이라는 인도 언론 보도를 부인했어요.

    [뉴델리외신=연합] 인디라 간디 수상의 암살사건이후 인도 전역을 휩쓸고 있는 힌두교도와 시크교도간의 유혈충돌사태는 2일부터 다소 가라앉기 시작 했으나 수도뉴델리 주변과 인도 동북부 비하르주 등에서 새로운 폭력사태가 발생, 이번 사태로..

  • 곳곳에서 방화.약탈

    간디수상 압살 이후 인도 전역에서 번지고 있는 힌두교도와 시크교도 간의 충돌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군 병력이 1일 콜카타 시 중심가에서 차량에 불을지르며 항거하는 폭도들에 대해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어요. [캘커타AFP전송=연합]

  • 간디 암살 배후는 시크 교도 소장

    시크교도 인도 군 현직 육군소장이 인디라·간디 수상암살음모를 배후조종했으며 이 음모에는 3명의 시크교도가 개입 되어 있다고 간디 수상 저격범 중의 하나인 사트완트·싱이 2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인도의 스테이트먼 지는 2 일관되어 수상저격 직후 간디 경호원에 의해 총을 맞아 현재 입원중인 사트완트·싱이 병상에서 수사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어요. ..

  • "북괴 위장평화 공세 경각심"

    전두환 대통령은 2일 낮 영부인 신순자여사와함께 충남, 전북, 경남북지역 평화통일 정책자 문 위원 1백79명을 청와대로 조치, 오찬을 베풀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우리는 북한 공산주의 집단이 위장 평화 공세를 펴면 펼수록 굳건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통일역량을 가일층 감화하는데 실천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한 통일의 추진..

  • 행정용어 편람 발간

    정부는 2일 「행정용어순화 편람」을 발간, 국민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강압적인 용어, 잔재용어, 어려운 한자어, 지나친 외래어 등 1천6백72개의 행정용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쓰도록 했어요.

  • 시크교도군 반란대비

    로이터통신은 또 이날 「시크 해방 전선 대변인」이라고 자처하는 남자가 봄베이의 서방 통신사지국에 전화를 걸어 3일 하오 거행되는 간디수상 장례식에 참석하는 외국조문사절들을 암살하겠다고 경고했다고 전했어요.

  • 진해·창원 황낙주씨

    민한당조직감화특위(위원장 한렬사무총장)는 2일 철해·창원(황격주) 문경·예천(김문촉) 제주(강보성) 등 3개지구당의 조직책을 결정했어요.

  • 취직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4>

    올봄 D 보험에 입사한 최동식 씨 (30)는 필기시험합격·면접 불합격의 악순환을 다섯 번이나 거듭한 끝에 겨우 현재의 직장에 취직했어요.

    필기시험에 합격하고도 면접시험에서 떨어진 이유는 단 한 가지 『대학과학과의 간판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최씨는 생각하고 있어요. 82년 지방 Y대 축산과를 졸업한 최씨는 81년 가을부터 취직전선에 나섰이에요. 지방대학출산이라는..

  • 채의장, 뉴델리향발

    채문식국회의장은 3일 거행되는 고 독립이라, 간디 인도 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키 위해 2일 출국했어요.

  • 천여명 학살소문도

    한편 이날 뉴델리에는 시크교도 거주지역인 펀잡주에서 뉴델리로 오던 열차 안에서 시크교도천여명이 힌두교도의 공격으로 참살당한 시체로 발견됐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며 한 군부소식통은 군부내의 시크교도 반란에 대비, 군지휘관들에게 특별경계명령이 시달 됐다고 말했어요.

  • 올 추갱안 통과

    국회 본회의는 2일 정부가 제출하는 총 규모 2천62억 원의 8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표 열처리, 민한. 국민. 의정동우회의 반대 속에 가 1백 기 부89표로 가결했어요. 본회의는 이날 민의 임재정의원과 국민당의 임설 의원 등 민한·국민·의정동우회 1백 22인이 학원사태의 책임을 물어 공동 발의한 권瘙혁 문교 장관의 해임안을 보고 발의시켜 3일 본..

198514°
  • 미요구 2백71품목 수입 개방

    정부는 컬러TV와 승용차를 비롯한 총6백3개 품목의 86~88년 수입자유화 예시품목을 선정하면서 미국 측이 우리 쪽에 개방을 요청해온 품목을 1백73개 품목이나 반영시켜준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로써 지난 83년 이후 미국이 요청해온 총3백40개의 개방요구 품목 중 이미 개방된 98개 품목(84년 65개·85년33개)을 포함, 전체의 80%에 해당하는 2백..

  • 미, 비 기지 이동 검토

    미국방성 관리들은 가열되고 있는 필리핀 내전, 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의 건강문제 등으로 인한 필리핀 국내정세불안과 동남아지역에서의 소련군사력 증강에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필리핀의 2개 미군 기지들을 이동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어요. 미 국방성 관리들은 언론들이 필리핀의 현황을 이란혁명직전의 상황으로 비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코스 이후」..

  • 한국 축구 「V의 날」 기사 7·9면

    결전의 날은 밝았다. 한국 축구 32년 한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김정남사단이 대일 2차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어요.

    한국 축구 32년 한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김정남사단이 대일 2차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어요. 한국은 3일 최종예선전에서 비기거나 0-1로 지더라도 멕시코행 티켓을 따게 돼요.

  • 신민, 서울대사건 조사

    신민당은 2일 서울대 경찰진입사태 진상조사단(단장 박찬종의원)을 구성했어요.

    조사단은 이날 상오 관악경찰서를 방문, 구속 중인 서울대총학생회 부회장 손영신군(22·원자핵공학과 4년)을 면담했어요.

  • "산임이 훗날의 민족자원 되게"

    전두환대통령은 2일 제9회 육임의날을 맞아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를 찾아 한 시간 동안 묘목에 비료를 준 뒤 연구소시설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우리는 산지가 전국토의 66%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국내 수요원목의 8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제부터는..

  • 국회, 5일께 상위 활동

    여야는 부의장 파동으로 공전되고 있는 정기국회가 신민당의 독자등원 결정에 따라 오는 5일께 상임위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주말과 주초에 걸쳐 잇달아 대책회의를 열어 부의장파동수습방안과 상임위 대책을 논의해요. 민정당은 2일 상오 국회상임위원장 시도지부위원장 총무단연석회의를 열고 부의장 선출시의 산표파동을 일단락 지었으며 4일에는 확대당직자회의와 국회상..

  • 노총리 어제 귀국

    노신영국무총리가 15일간의 유엔및 미국방문을 마치고 2일 하오 귀국했어요.

    노총리는 유엔창설 40주년기념총회 초청 연설을 통해 한국의 유엔가입 당위성과 평화통일정책을 천명했어요. 3면

  • EC, 대미 보복

    신·구대육간의 무역 전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어요.

    미국과 구공체(EC) 간의 무역마찰은 1일 EC가 미국의 유럽산 수출품에 대한 관세 인상에 항의, 보복조치를 취함에 따라 가열되기 시작했어요. EC는 이날 주로 이탈리아에서 수입되는 유럽산 파스타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크게 올린 지난달 31일자 미국정부 결정을 불법이라고 비난하면서 미국산 호두와 레..

198612.4° 비 15.1mm
  • 주번이 교사간식맡아 수업시간마다 사놔야

    내 동생은 수원의 S여고3학년에 재학중인데 매주 4천원의 용돈을 쓰고있어요.

    동생은 지난 1주일간 주번을 했는데 수업시간마다 교탁에 음료수·과일·케이크등을 사다놓느라 9천원이나 썼다며 못마땅하다는 투로 내게 얘기하는 것이었어요. 이유를 물었더니 한 학생이 좋아하는 선냉님께 음료수를 몇차례 사다드린게 시작이 되어 3학년 전체로 퍼졌다는것이에요. 시험준비에도 바..

  • 한라장사 윤상일 금강장사 김부영

    오똑이윤상일(현대중공업)이 처음으로 한라장사에 올랐이에요. 윤상일은 2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6회 창사씨름대회 한라급 결승에서 동료인「털보」이승삼(현대중공업)에게 3-2로 신승, 민속씨름대회 출전이래 처음으로 장사타이틀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이에요. 지난해 경남대를 졸업, 현대중공업에 입단한 윤은 씨름선수로서는 비록 단신(1m75c..

  • 일러스트레이션 전 4일부터 수화랑서

    조영희 일러슬트레이션 전이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종로구사간동 수화랑에서 열려요.

    현재 성신여대 산업미술과 조교로 있는 조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동세계의 순수함을 색연필·붓·연필등 일상 문구류를 소재로 하여 흥미롭게 표현하고 있어요.

  • VIP 위스키 금상

    (주)진로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포도주 및 증류주 대회(IWSC)에서 VIP 위스키로 스카치 위스키 부문 금상을 수상.

  • 아태 농아인 축구 우승

    전두환 대통령은 3일 상오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2회 아-태 지역 농아인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나라 선수단에 축전을 보내 선전을 치하했어요.

  • 근로청소년들에게도 차비 할인할수 없나

    지난 일요일 학교 친구들과 함께 소요산을 다녀왔어요.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차권을 사려는데 우리 또래로 보이는 10대소녀 2명이 다가와서 승차권을 대신 사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서울의 한 보세공장에 다닌다는 그들은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50% 요금할인의 혜택을 받으려고 학생인 우리에게 부탁을 한것이에요. 온당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선뜻 거절할수..

  • 토지 이용 관련 7개 법률 통폐합 공장 세우기가 쉬워진다

    정부는 경제 규모의 확대에 따라 공업 입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지 이용에 관한 각종 법률과 복잡한 절차에 묶여 공장 입지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고 보고 국토의 이용·관리에 관한 정책을 대폭 손질, 공업 입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에요. 이를 위해 정부는 공업입지에 관한 법률을 대폭 정비, 통폐합하는 한편 공장 건설에 따르는 인·허가절차..

  • 럭키금성 현대 막판3게임"주사위놀이"

    86축구대제전의 장기페넌트레이스가 종반의 절정으로 치달아 6개팀이 오는5일부터 16일까지 전주 대전 및 서울동대문구장에서 벌일 남은 3게임으로 후기리그의 순위를 가려요. 지난3월2일부터 4월20일까지 진행된 전기리그에서는 국가대표의 스타급들이 빠진가운데 포항제철팀이 우승했으며 포철은 이번 후기리그의 우승팀과 22,23일의 2차전(동대문)으로 올시즌 챔피..

  • 고려 정상탈환

    고려대가 추계대학야구리그전에서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어요.

    고려대는 2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홈런5개등 장단10안타로 동국대를 7-2로 꺾고 84년 건국대와 공동우승이후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어요. 한편 고려대 좌익수인 4번노찬엽은 최우수선수상을 비롯, 타격·타점·홈런상을 휩쓸고 4관왕이됐어요.

  • 로마 발언 재확인한 김수환 추기경

    『5년 전, 정확하게 말하면 80년부터 생각해 오던 것입니예요. 우리 나라의 모든 문제가 욕심을 떠나면 복잡한 문제도 아니고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도 보일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지난달 10일 로마에서 열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20주년이후 신학교와 선교에 대한 문제」회의에 참석하고 재 서독 교포 신자 방문 차 출국했다가 2일 하오 귀국한 김수환 추..

  • 대처는 암탉·그로미코는 북극 곰

    최근 프랑스의 만화가 3명이『우리를 지배하는 동물들』이라는 이름으로 풍자 만화를 출간. 「다윈」의 진화론에 맞춰 그린 이 만화에 따르면 「대처」영국수상은 암탉(사진)으로, 「그로미코」소련 국가 원수(전외상)는 북극곰(사진)으로 표현했는데 이들 정치인들의 통치철학은 『우리는 밀림의 법칙에 따라 통치한다』고 표현.

  • 동국-한국체대 우승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11회 KBS배쟁탈 전국레슬링대회가 2일 용인 전용체육관에서 폐막, 자유형 단체전에서 동국대(일반부) 경북공고(고등부), 그레코로만형 단체전에서 한국체대(일반부) 마산삼진종고(고등부)가 각각 우승했어요. 또 자유형의 김광수(74㎏급·동국대) 한석규(45㎏급·경북공고), 그레코로만형의 박한수(74㎏급·한국체대) 이춘도(81㎏급·삼진종..

  • 발효조미료 미원 시판

    (주)미원은 사탕수수의 원당을 발효시켜 만든 「발효 조미료 미원」을 시판. 5백g에 1천8백원.

  • 여자하키, 세계최강 "품질보증"

    한국여자하키팀이 2일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트랜턴대학구장서 벌어진 86필드하키클래식대회에서 84년 LA올림픽 3위인 미국팀을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협회에 알려왔어요. 당초 한국·미국·영국·아르헨티나등 4개국이 출전한 이 대회는 예선리그를 통해 1-2위팀이 최종결승전을 갖도록 되어있으나 FIH(국제하키연맹)가 친선대회는 순위결정전..

  • 김일융 휴가차 일본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재일동포투수 김일융이 3일 휴가차 일본으로 떠났어요.

    김은 일본으로 떠나기에 앞서 1일 구단측과 만나 진로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어요. 이자리에서 삼성은 김일융에게 삼성과의 재계약을 정식요청했고 김은 일본에서 프로야구관계자들과 만난후 귀국해서 일본프로야구진출 또는 삼성잔류를 결정하겠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어요.

  • 「밀교사상」학술회의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은 10월31∼1일 동대학 중강당에서『밀교사상의 한국적 전개』를 주제로한 개교 80주년 기념 불교사상 학술회의를 가졌어요.

  • 지구당 점거소문에 비상

    민정당에는 3일 운동권 학생들이 이날부터 서울 시내 지구당사를 기습, 점거하려한다는 첩보가 나도는 가운데 당 간부들은 이날 하오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가톨릭 농민회 전국대회에 대해 비상한 관심. 당직자들은 『고대생들이 출퇴근시간의 허점이 노출되는 때에 화염병등을 갖고 지구당사를 기습적으로 점거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와 14개 지구당에 비상대..

  • 이 폴리 우승차지

    제17회 뉴욕마라톤대회에서 이탈리아의「지안니·폴리」(29)가 2시간11분6초로 우승했어요.

    여자부문에서는 노르웨이의「그레테·와이츠」(33)가 2시간28분6초로 우승, 이대회 8연패의 대기록을 세웠이에요. 국제마라톤대회사상 최대규모인 2만1백41명이 참가한가운데 3일 새벽(한국시간)뉴욕에서벌어진 이날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호주의「카스텔라」는 자신의..

  • 건국대 시위자연행…경찰서「수사실 24시」

    ○…검찰은 2일 이 사건수사에 있어 관계기관간의 혼선을 피하기 위해 최상엽대검부장이 수사본부장을 맡기로 수사지휘체계를 개편. 대검은 연행학생들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앞두고 연행학생처리결과에 대한 발표문을 준비. 발표문은 16절지 2장 분량으로 구속기준 및 대량구속의 배경, 앞으로의 수사방향을 비교적 간략하게 언급. ○…검찰은 일요일인 2일 이사건수사 지..

  • 『경주남산』창의성 돋보이는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란 일견 무의미해보이는 사상이나 기록들을 유의미한 메시지로 구체화하는 창조작업이에요. 특히 TV다큐멘터리는 작업대상을「시각적」으로 검증,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나아가 추체험을 용이케 해줌으로써 일반적인 활자매체에 비해 메시지상의 설득력이 큰 다큐멘터리의 꽃으로 불려요. 이같은 점에서 볼때 KBS제1TV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방영한..

198712.6°
  • 승용차트렁크 갇힌 채

    도재승서기관은 베이루트에서 풀려날 당시 아말민병대원들에 의해 승용차 트렁크에 갇힌 채 안전한 장소로 옮겨졌다고 베이루트의 회교보안소식통들이 1일 밝혔어요.

    소식통들은 아말민병대측이 앞서 익명의 시아파 중개인들로부터 26일 자정 (현지시간)에 서베이루트의 한 도로상에 주차된 승용차 트렁크에서 도서기관을인계해갈 민병대원을 보내주도록 요청받았다고 말했어요. 한..

  • "거국내각 구성논의 위해

    김대중 평화민주당(가칭)창당 준비위원장은 2일 거국중립내각구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두환 대통령과 면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어요.

    김위원장은 이날 상오 부산 국제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의 선거전초전 양상으로 보아 관권타락선거로 공명선거가능성은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 이같이 말하고『전대통령과 만나게 되면 거국내각을 합헌적으로 구성하..

  • 도서기관 귀국길 하오도착

    피랍 21개월 만에 석방돼 제네바주재 한국공관에 인도된 주레바논 한국대사관의 도재승2등서기관(44)은 제네바에서이틀 밤을 보낸 뒤 2일 하오3시 (이하한국시간) 루프트한자편으로 제네바를 출 발, 귀국길에 올랐이에요. 도서기관은 2일 저녁 서독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대한항공 KE906편으로 갈아탔으며 앵커리지를 경유, 3일 하오 4시10분 김포에 도착 ,귀국..

  • 농가소득 5년내 배로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2일 광명·김포·강화지역순방을 시발로 제2차 지방순회에 나섰이에요. 이날 상·하오에 걸쳐 광명·김포·강화지역에서열린 6·29실천결의대회에 참석한 노태우총재는 『앞으로 5년내에 농업소득 8백14만원, 농외소득을 5백14만원으로 늘려 농가 소득이 현재보다 두 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 일, 민홍구하사 가석방

    지난 4년간 일본 요코하마(횡빈) 수용소에 억류되었던 전북괴군 하사 민홍구씨(24)가 2일 하오3시 가석방됐다고 일본 법무성이 공식발표했어요.

    민씨의 신병은 이날 일본당국으로부터 한국외교관이 없는 지역의 한 일본기독교단체에 의해 인수됐고 2년 전부터 심한 노이로제 증상을 보여 온 민씨는 일단 병원에 입원, 건강진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어요. 일본정부의 한..

  • 21개월만의 웃음

    도재승서기관이 한국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그간의 심정을 털어놓고 있어요.

  • 전대통령 이집트국무장관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일 하오 청와대에서 부트로스·갈리 이집트 외무담당국무장관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 "한국 오게될 것 확신"

    외무부는 2일 하오 지난 83년 11월 북한에서 의거탈출, 일본에 입국한 뒤 일본당국에 의해 억류돼 왔던 전북괴군하사 민홍구씨가 이날 상오 일본 정부의 가석방조치로 만 4년만에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소병용외무부 아주국장은 이날 민하사의 가석방조치에 관한 발표를 통해 『일본정부의 가석방조치는 민씨의자유회 복은 물론 민씨의 북한탈출이 정치적..

198812.5°
  • 노대통령, 아태4국순방 오늘출국

    노태우 대통령은 3일 상오 부인 김왕숙여사와 함께 말레이시아·호주·인도네시아·브루나이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특별전세기편으로 출국, 오는 14일까지 11박12일의 순방일정에 올라요. 노대통령은 이번 4개국 순방을 통해 방문국정상들과 각각 회담을 갖고 국제 및 지역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경제·통상·문화 교류 및 협력증진방안을 협의할 예정..

  • 미-북한 학자교류 협정

    미국정부의 대북한 제재 완화조치에 이어 미스탠퍼드대 국제전략연구소와 북한의 외교정책 연구기관인 북한사회과학원이 정기적인 학자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스탠퍼드대학이 2일 발표했어요. 해설5면 스탠퍼드대학은 이날 발표에서 이 협정이 미국과 북한간에 맺어진 최초의 정기학자 교류협정이라고 밝히고 이는 양자간의 『전례없는 상호이해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강조했어요. ..

  • 민정당직자 내주 「연희동」 방문

    정부와 민정당은 5공비리 척결과 관련, 전두환전대통령 문제를 연내에 매듭짓는다는 방침아래 우선 이달말께까지 전씨일가 비리에 대한 사법적 처리를 마무리짓도록 하는 한편 빠른 시간내에 전전대통령에게 자신의 입장표명을 공식적으로 권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에따라 민정당의 고위당직자가 내주께 연희동을 방문, 이같이 당정간에 합의된 뜻을 직접 전달할 것으..

  • 광주발포 책임자 특위서 본격규명

    평민상의 김대중총재는 2일상오 기자간담회에서 『광주 5·18사태당시 발포명령을 내린 최고책임자가 전두환씨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빠른 시일내 국회광주특위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해 이 문제를 파헤치겠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앞으로 재개될 광주특위에서는 발포명령자규명 등 진상규명을 위해 3단계로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1단계로 5·..

  • "지난 불정·비리 적극 처리를"

    노태우대통령은 2일 아·태4국순방을 앞두고 민정당소속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면서 『이제부터는 지난날의 잘못된 부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 앞에 은폐하려거나 임시모면하려는 소극적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라』고 당부했어요. 노대통령은 『분명한 것은 모든 것이 과거에 일어난 일이고 여러분은 새로운 헌정질서 속에서 국민이 직접 선출한 의원이..

  • 「일해」청문회 오늘 개최

    국회5공비리조사특위가 3일 일해재단관련청문회를 여는 것을 시발로 5공유산청산을 위한 국회특위활동이 본격화돼요.

    4면 국회5공특위는 3일 의정사상 첫청문회를 열고 김기환·김린배·이종원씨 등 재단관계자 11명의 증언을 청취하고 7일 청문회를 속개, 장세동·안현태전경호실장 및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 등 9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거쳐 일해재단자금조성비..

198914.7° 비 1.7mm
  • "북한 대미개선모색.

    북한은 학술 및 문화교류를 통해 대미 관계를 개선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북한을 방문한 개스턴·시거 전 미국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2일 밝혔어요. 평양 방문이후 한국을 거쳐 귀국길에 동경에 온 시거 전차관보는 이날 구리야마·쇼이치 일본 외무차관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관계자들이 전했어요. [동경AFP=연합]

  • 당진·아산에 새공단 조성

    정부는 날로 심해지고있는 공장부지 공급난 해소를위해 내년부터 6백만평규모의 신규공단조성사업에 착수, 92년부터는 공장의 입주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에요. 이에 따라 92년까지 충남당진군석문지구에 3백만평, 충남아산군 인주지구에 1백만평규모의 새 공단이 조성되며 그동안 개발촉진 지역으로 지정은 되었으나 해당 시도의 인식부족으로 공단조성이 되지않고있는 충남당진..

  • 통일벼 11·일반12%인상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들 통일계는 지난해 수매가격의 11%, 일반계는 12% 인상키로하고 오는 4일부터 내년1월말까지수매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정부가 일반벼를직접 수매키로한 것은 올해가처음이에요. 수매물량은 통일계 5백50만섬, 일반벼 3백만섬등 모두 8백50만섬으로 이에 소요되는 자금은 1조5천3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요. 정부와 민정..

  • 저고도 침투용 항공기 첫선

    수도권 방어훈련인 89방패훈련의 하이라이트인 공중강습대비훈련. 2일하오 가상적군이 저고도 침투용 항공기인 L2기로 여의도광장에 침투하고 있어요.

  • 지방의회선거 내년 5월실시

    민정당은 내년5월중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회선거를 실시키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오는 7일의 여야중진회담에서 이를 제의키로했어요.

    박준규대표위원은 2일『당내에서는 지역에 따라 지방의회선거를 내년하반기로 연기하자는 의견도 있으나 여야합의대로 상반기중에 실시할 방침』이라며『5공청산이 마무리되는 내년초부터는 정국을 전환키 위해 당무일정을지방의회 선거시기와 연계,..

  • 우지 파동이 발생했다.
  • "동독·EEC무협체결을.

    에곤·크렌츠동독공산당 서기장은 2일 유럽경제공동체 (ECC)와의 긴밀한 관계를 호소하는 한편 동독과 EEC간 무엽협정을 체결할것을 촉구했어요.

    크렌츠서기장은 이날 소련에 이어 2차 방문국인 폴란드로 떠나기에 앞서 동베를린에서 마틴·뱅거만 EEC이사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동독과 EEC간의 협력은 「매우 중요한 과업」이라고 강조했어요. .

  • 야, 인상률 더 높여야

    평민·민주·공화등 야3당은 2일 정부·여당의 추곡수매가 결정과 관련, 추곡가의 대폭인상과 전량소매를 주장하는 내용의 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어요.

    이상수평민당대변인=수매가는 생산비도 고려해야하나 근본적으로는 농촌경제회생 및 보호차원에서 결정돼야 해요. 수매가는 최소한 20%는 인상돼야하며 일반미도 전량 수매돼야해요. 강삼재 민주당 대변인=정부·여당안..

  • "5차접촉진전없어…회담은 계속.

    미국무부는 지난1일 북경에서 가졌던 북경주재 미·북한 양측대사관 정무참사관들의 제5차 회담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고 말하고 『미국은 북한의 긍정적인 조치를 계속 기다린다』고 밝혔어요. 미국무부는 1일(한국시간2일) 이번 미·북한 외교관 5차접촉결과에 대해 이와 같이 논평하고 그러나 『이회담이 유용하다고 믿고있으므로 회담은 계속될 것이다』고 덧붙였어요. ..

  • 「예결위 유보」비난

    평민당은 2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김영삼-김종비골프회동에서 예결위구성문제와 5공\청산및민청산및민 논의된 것은 내용에관계없이 야공조와 5공천상 및 민주화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결론지은뒤 야3당총재회담의 합의사항을 변경하거나 새로운의미를 부여하려면 그형식은 야3당총재회담을 다시 여는 방식이어야한다고 주장했어요. 평민당의 이 같은 주장은 골프회동..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87건 펼쳐보기
199018.3°
  • 제주ㆍ목포ㆍ여수MBC 주식도 원소유자에 반환 판결

    청주와 강릉 문화방송에 이어 80년 언론통폐합 당시 보안사의 강요로 강제양도한 제주ㆍ목포ㆍ여수 문화방송 주식도 원소유자에게 돌려주라는 판결이 나왔어요.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합의3부(재판장 황우려 부장판사)는 2일 전 <제주 문화방송> 대주주 박재규(남창기업 대표ㆍ제주시 삼도리 106)씨 등 제주ㆍ목포ㆍ여수 문화방송의 전 주주 6명이 최창봉 <문화방송> 사..

  • “파국적 정치상황/헌정회/특정인 탐욕이 증폭”

    전직 의원으로 구성된 헌정회(회장 홍창섭)는 3일 시국선언문을 발표,『오늘의 파국적인 정치상황은 몇몇 특정인의 탐욕에서 증폭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여야 지도자는 국민의 지탄에 귀를 기울여 살신성인의 도량을 발휘함으로써 위기상황 극복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어요. 시국선언문은 또 『국정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은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하여 지쳐있는 국민의 사기를 드높일..

  • 아파트 청약제/1가구 1순위 박탈/주택청약 전면개편 추진

    ◎분양가 93년 이후 자율화/93∼2천년 매년 60만호 공급/서민자금 국민주택기금 전담/가수요봉쇄 실수요자에 중점/8일 공청회집이 한 채라도 있는 사람은 아파트청약 1순위 자격을 박탈당하고 2순위로 밀려요. 또 주택은행은 중산층 이상의 주택자금 공급기능만 맡도록 하는 등 주택정책이 획기적으로 개편돼요. 정부는 2백만호 주택건설이 92년에 끝남에 따라 9..

  • 「큰손」들 결탁,주가조작/상장사 사장등 6명 적발

    ◎4백억대 부당거래 소문으로만 떠돌던 「큰손」들의 주가조작이 사실로 드러났어요.

    증권감독원은 2일 상호신용금고 등에서 대출받은 자금 등 총 2백억원을 동원,증권시장에서 총 4백87억원어치의 주식을 사고 팔면서 주가를 조작한 중소 상장사 사장 2명과 큰손 3명을 포함,총 6명을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어요. 검찰에 고발된 사람은 의약품 생산업체인..

  • 12일 일왕 즉위식/강영훈총리 참석

    강영훈 국무총리는 오는 12일 동경에서 거행되는 아키히토(명인) 일왕 즉위식에 정부경축사절로 참석한다고 외무부가 2일 발표했어요.

    강 총리는 14일까지 일본에 머물면서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 총리를 비롯해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댄 퀘일 미 부통령 등 외국 경축사절들과도 만나 상호 공동관심사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 민방 「태영선정」 백지화 요구/평민,특위구성/중소기업계도 재심촉구

    정부가 민방 지배주주로 태영건설을 선정한 데 대해 평민당이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고 중소기업계 역시 재심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ㆍ9면>평민당은 2일 김대중 총재 주재로 확대간부회의을 열고 민방 지배주주의 태영선정에 정치적 이권이 개입됐을 의혹이 짙다는 결론을 내린 뒤 전면백지화를 요구했어요. 평민당은 또 민방 지배주주 선정과정의 의혹..

  • “북한,핵사찰 동의”/IAEA 국장/미 핵무기 불사용 전제

    북한은 핵시설 사찰문제와 관련,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사찰대상 및 방법 등을 정한 협정문서의 내용에 합의,양측간의 교섭이 사실상 타결됐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최근 일본을 방문한 한스 블릭스 IAEA 사무국장과 가진 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어요. <관련기사 2면> 블릭스 사무국장은..

  • “각서 유출은 도난사건”/박 총장/검찰에 수사의뢰

    박준병 민자당 총장은 3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각제 합의각서 유출이 도난사건이라고 규정지은 뒤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어요.

    박 총장은 『각서유출 사건에 대해 갖가지 억측이 난무해 오는 5일쯤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히고 당내 각 계파가 포함되는 진상조사위를 구성,당 차원의 진상조사 작업을 병행하겠다고 말했어요. 박 총장은 『각..

  • 북한태도 변화없어/외무부,핵사찰 관련

    외무부의 정의용 대변인은 3일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핵사찰 대상ㆍ방법에 동의했다는 일본 언론보도와 관련,『북한이 핵안전조치협정 체결문제와 관련하여 새로운 진전이 있는 것으로 시사하고 있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부인했어요. 정 대변인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핵 선제불사용을 명시해 보장토록 하라는 북한측의 주장은 그들이 지난 85년 핵확산..

  • 북­일 수교 예비회담 개막/배상문제 난항 예상/북경서 4일까지

    국교정상화 교섭을 위한 북ㆍ일 정부간 예비회담이 3일 오후 북경의 북한대사관에서 열려요.

    이 회담에는 추진국 북한 외교부 제1국장과 다니노(곡야) 일본외무성 아시아국장을 수석대표로 각 6명씩의 대표가 참가,본회담의 시기ㆍ장소ㆍ의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4일까지 이틀간 계속될 이번 첫 예비회담에서는 그러나 배상문제와 핵사찰 문제 등..

  • “각서 도난간주 수사의뢰”/민자 박총장/계파망라 조사위도

    박준병 민자당 사무총장은 3일 내각제 개헌 합의문 유출을 「도난」사건이라고 규정하고 검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어요.

    박 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문 도난사건과 관련,너무나 많은 억측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또 일부 언론에서 진실이 밝혀지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작」이라고 일방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지극히 유감스럽다』면서..

  • 베이징 무역대표부/정부관리 10명 파견

    정부는 한­중 무역대표부 교환설치 합의에 따른 후속조처로 이달 안에 대한무역진흥공사 베이징 주재 대표부를 설치키로 했어요.

    또 대표부 직원 20명 가운데 10명은 외무부 직원 5명을 포함한 정부관리를 파견키로 했어요.

  • 영광ㆍ함평 보선 유세전 돌입

    영광ㆍ함평 보궐선거가 2일 함평과 영광에서 각각 첫 합동연설회가 열림으로써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어요.

    민자당의 조기상,평민당의 이수인,무소속의 노금노ㆍ김기수 후보 등 4명의 후보들은 이날 상오 함평군 함평읍 함평농고에 이어 하오 영광군 군남면 군남종고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지역감정 해소,내각제,지자제,농정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

  • 민방 지배주주 선정/평민당 조사위 구성

    평민당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새 민방 지배주주 선정과정에 정치적 이권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민방선정 결정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어요.

    이날 회의는 민방 지배주주 선정과정의 의혹 등 문제점을 조사하기 위해 조세형 정책위의장(위원장),박실ㆍ채영석ㆍ조홍규ㆍ박상천ㆍ박석무ㆍ조찬형ㆍ이동근 의원 등으로 민방문제조사대책위를 구성키로 했어요.

  • 핵전등 관련품목/미,대한 수출규제

    미 국무부는 한국과 인도 등 우방국 및 이라크 등 적대국들이 비밀리에 핵전쟁이나 미사일전,화학전 및 세균전 계획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미국산 수출품의 유출을 금지하기 위한 새로운 법규를 마련중이라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일 보도했어요.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이들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들은 주로 제3세계 국가들로서 핵무기와 핵운반 미사..

  • 내년 “고물가ㆍ저성장” 전망/KDI

    ◎국제유가 인상ㆍ원화 절하 영향/“기업 경쟁력 강화ㆍ정책금융 축소ㆍ임금 억제” 주장내년에 우리 경제는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 둔화하고 국제수지가 악화되는 가운데 물가가 두자리 수로 오르는 등 이른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것으로 전망했어요. 이에 따라 내년 경제운용은 산업경쟁력 강화 통화긴축 임금인상 억제 등에 중점을 둬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 김 대표,“내주초 노대통령과 회동”/마산 방문 김 총무에 밝혀

    ◎민자 내분 수습 실마리/민정계 13대 국회중 내각제 추진 않기로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의 내각제개헌 추진 포기선언 및 당무집행 거부 등으로 분당위기로 치닫던 민자당 내분사태는 내주초 노태우 대통령과 김 대표와의 청와대 단독회동에서 수습여부가 드러날 전망이에요. 당무집행 거부 이후 3일째 마산에서 머무르고 있는 김 대표는 2일 하오 청와대ㆍ민정계의 수습안을..

  • 원전 폐기물처리장/충남 안면도에 건설/과기처 방침

    정부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 영구보전처리장을 건설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충청남도와 최종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2일 과학기술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95년 12월까지 건립을 끝내기로 한 방사성 폐기물 영구보전처리장 후보지로 안면도 일대의 1백여 만평 매입을 추진하는 한편 이달 중순 열릴 제2백27차 원자력위..

  • 「학생의 날」(여적)

    『짐이 금일 학도들의 운동회를 시함은 교육권장을 위함이에요. 금일의 운동회는 짐이 만족하는 바이며 이후 더욱 분려,학사에 노력하라』. 1908년 5월21일 비원에서 열린 관ㆍ사립학교 특별운동회를 참관한 뒤 고종이 내린 유시예요. 이미 임금자리에서 물러나 있던 고종은 이날 상품으로 은시계 10개,연필 4백타,황모필 6백자루를 하사했어요. 아무리 퇴위한 상왕..

  • 차관 3천7백만불/ADB에 조기상환

    재무부는 2일 한국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사업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들여온 차관중 잔여액 3천7백만달러(2백66억원)를 1일자로 조기상환했어요.

    상환액 가운데는 조기상환에 따른 페널티성격의 부과금 60만달러가 포함돼 있어요. 정부가 이처럼 부과금을 물고도 차관을 앞당겨 갚는 것은 자체자금을 조성,조기상환할 경우 통화환수효과가 있는데다 당초의 차..

199112.3°
  • 한진 또 거액 변칙증여/2세에 계열사증권 2백50만주 넘겨

    ◎현대와 동일수법… 국세청 조사 뒤따를듯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이 연내 공개를 추진중인 한진투자증권의 주식중 자신과 계열사의 소유주식 2백50만여주를 2세들에게 넘겨 막대한 자본이득을 안겨준 사실이 새로 밝혀졌어요. 조 회장의 변칙증여 행위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현대정공 등 공개예정 계열사의 주식중 다른 계열사의 보유분을 2세들에게 사전에 넘겼다가 국..

  • 비리·자질문제 관련자 대폭 배제/공천탈락 여40­야 30%선 될듯

    ◎현역지역구 50여곳 포함/민자/호남 37곳중 12∼13곳 대상/민주여야는 14대 총선 결과가 6공 후반기의 정국운영은 물론 차기정권 창출과 직결된다는 점을 중시,당선가능성 등 기존의 공천기준 외에 각종 비리관련 및 자질문제가 제기된 인사들을 대폭 배제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운것으로 2일 전해졌어요. 이에 따라 현역의원 공천탈락의 경우 여야모두 역대총선 수준..

  • “북한 핵개발 공동 저지”/한·미·일 정책협

    ◎핵사찰 수락해야 관계 진전 한­미­일 3국은 2일 외무부 회의실에서 정책기획협의회를 갖고 북한의 핵무기개발 저지 소련사태 이후의 동북아 정세 미국의 해외주둔 전술핵 철수 이후의 안보상황 등에 대한 공동대응방안등을 논의했어요.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저지및 핵사찰 수용을 유도하기 위해 대북경제제재조치를 취하는 문제를 비롯,다각적인 압력방..

  • 비주둔 미공군 일부 한국이동

    라크기지 폐쇄따라특수부대 천2백명|일에도 배치 미〃일시적조치〃|상주여부 관심 필리핀의 클라크 공군기지에주둔했던 미국공군 특수전부대가 이 기지 폐쇄이후한국과 일본에 일시 이주해 있다고 미행정부가 밝혔다。 미행정부는 1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안보관련국장급 회의에서 이같이밝혔다고 일본 지지(시사)통신이 일본..

  • 서울 APEC회의/UR 연내해결 천명/일 도쿄신문 보도

    오는 12일의 서울 APEC(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각료회의)참가국들은 회의 마지막날 채택할 공동성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우루과이라운드(신다각적 무역교섭)의 연내 해결을 촉구하는 긴급 호소내용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일 도쿄신문이 2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소식통에 따르면 역내 무역자유화를 목표로 삼고 있는 APEC로서는 UR의 성공은 절..

  • 미,일에 병력증강 요청/“극동의 안보위해 필요”

    미국은 일본에 대해 동북아시아와 태평양지역에서의 소련의 막강한 군사력을 고려해 일본의 군사력을 증강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미일국가안보협의회(NSC)에 참석했던 일본 관리들이 1일 밝혔어요. 이 관리들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워싱턴에서 개최된 실무급 국가안보협의회에서 미국은 소련에서의 불발쿠데타 이후 극심한 정치적 변화로 인해 소련과의 군..

  • 유공“주초 기름값 인상”/공장도/휘발유 9.59 등유 8.04%씩

    ◎정부 “연내불허” 불구 자율화후 처음/담합인상 회피 타사도 순차올릴듯정부의 연내유가인상 불허방침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대 정유업체인 유공이 다음주초에 가격자율화후 처음으로 휘발유와 등유의 공장도가격을 각각 9.59%,8.04%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2일 동자부에 유가조정 내역을 보고했어요. 휘발유 공장도가격이 9.59% 오르면 소비자가격도 9.55%의 인상..

  • 기자단 촌지 수수 국민에 사죄/언노련·기협

    ◎ 징계 결과 공개 촉구/교회협 성명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위원장 권영길)과 한국기자협회(회장 안병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언론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근 목사)는 2일 보사부 출입기자단의 거액 촌지수수와 관련해 사과문이나 성명을 내어 언론의 도덕성 회복과 관련자들에 대한 문책을 촉구했어요. 언론노련과 기자협회는 이날 대국민 공동사과문에서 “사회에..

  • 「수출한국」설땅이 없다/기술은 선진국에,가격은 개도국에 뒤져

    ◎채산성 갈수록 악화/기존시장 흔들/“내년 적자 백50억불”/세계무역 점유율 1.9%로 급락… 중국이 추월한국경제성장의 견인차였던 「수출」이 흔들리고 있어요.

    「기술」은 선진국을 따라 잡지 못하고 「가격」은 후발개도국에 발목을 잡혀 수출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요. 고금리현상의 지속과 높은 임금상승은 수출채산성악화를 불러들였고 근로의욕 감퇴속에 제품의..

  • 현대 자금관리 강화/추징세금 은행대출로 납부 못하게

    ◎은행감독원 방침은행감독원은 현대그룹이 추징당한 세금을 은행대출금으로 납부하지 못하도록 현대그룹에 대한 자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어요.

    은행감독원의 고위관계자는 2일 은행대출금으로 세금을 내는 것이 여신관리규정상 금지사항은 아니나 자금용도가 생산활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따라서 현대그룹의 은행대출금이 다른 용도로..

  • 관광버스 추락 22명 사망/어제 한계령서

    ◎결혼식 하객… 21명 중경상 2일 상오7시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3리 44번국도 옥녀2교에서 결혼식하객 43명을 태우고 서울로 가던 강원도 주문진읍 나라관광소속 강원5바5702호 버스(운전사 박노만·45)가 다리난간을 받고 5m아래 옥녀계곡으로 떨어져 운전사 박씨와 승객20명등 모두 22명이 숨지고 21명이 중경상을..

  • 내년 주택공급/50만호로 억제

    정부는 올해 주택공급량(사업승인 기준)을 60만호 수준으로 억제키로 한데 이어 내년에는 연간 공급량을 50만호로 억제,연초부터 철저히 관리해나갈 방침이에요. 2일 건설부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이루어진 주택공급량의 확대가 각종 건축자재수입을 부추겨 국제수지적자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데다 전반적인 임금상승및 인력난을 부채질한 것으로 판단,내년에는 주택공급량이 5..

  • 추곡 원안대로 처리/노­김 대표 회동/여권 조직분규 강력대응

    노태우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대표와 주례회동을 갖고 『추곡수매에 관한 당정안을 농민등 각계각층에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어요.

    노대통령은 『추곡수매동의안은 농촌경제의 어려움,재정여건,농민의 사기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해 추곡가의 7%인상,8백50만섬수매안을 원안대로 처리할 방침임을 아울러 시사했어요. 한편 김대표는 당무보고..

  • 국민의 기업이 돼야한다(재벌 이대론 안된다:1)

    ◎이것이 문제/“돈이면 뭐든지…” 낡은 사고 버려야/족벌경영·부의 세습 차단 시급/“재벌들 정당히 돈벌었다” 3%… 여론 직시를 「현대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재벌들을 지금처럼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소리가 높아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일가에 대한 이번 세무조사에서 밝혀졌듯이 온국민과 정부의 땀과 노력으로 키워온 국민적 기업을 마치 개인의 사유물인..

  • “추징세 철저 징수/모든 재벌도 조사”/민주당 성명

    민주당의 유준상정책위의장은 2일 성명을 발표,『현대측이 국세심판소에 소를 제기하거나 행정소송을 할 경우 국가가 패소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추징세액을 철저히 징수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빠른 시일안에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한편 이기택대표최고위원은 이날 현대그룹에 대한 탈세추징문제와 관련,『정치적 보복이라는 국민적 오해를 씻기 위해서라도 차제..

  • 미,일 군사력 증강요청

    미국은 일본에 대해 동북아시아와 태평양지역에서 소련의 막강한 군사력을 고려해 일본의 군사력을 증강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미일 국가안보협의회(NSC)에 참석했던 일본관리들이 1일 밝혔어요. 이 관리들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워싱턴에서 개최된 실무급 국가안보협의회에서 미국은 소련에서의 불발쿠데타이후 극심한 정치적 변화로 인해 소련과의 군사적..

  • 필리핀 미 공군 특수부대 한­일 이동

    ◎클라크기지 폐쇄따라… 전자장비등 보유/미­일 고위방위관리회담서 밝혀져 미공군의 한 특수부대가 지난 6월 필리핀 피나투보화산폭발로 인근 클라크 공군기지가 폐쇄되자 이 공군기지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이전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어요. 이 사실은 1일 미국에서 열린 미­일고위방위관리회담에서 밝혀졌어요. 일본의 한 외교소식통은 미국이 일시적으로 이..

  • “여당,10% 절약운동 앞장서라”/일부 과소비풍조,사회분위기 해쳐

    ◎노 대통령,김 대표 회동서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2일 『최근 민간단체와 언론기관에서 전개하고 있는 10%근검절약운동에 민자당이 적극 앞장서고 근검절약풍조가 국민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당차원에서 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하라』고 지시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의 주례회동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회피하려는 풍조가 생산성을 저..

  • 클라크기지 미 공군 특수부대 한국·일본 이동

    미 공군의 한 특수부대가 지난 6월 필리핀 피나투보화산 폭발로 클라크 공군지지가 폐쇄되자 이 공군기지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옮긴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어요.

    이 사실은 1일 미국에서 열린 미·일 고위 방위관리 회담에서 밝혀졌어요. 일본의 한 외교 소식통은 미국이 일시적으로 이 조처를 취했다고 말했으나 이 부대가 얼마나 오랫동안 두 나라에 머..

  • 정치자금 국고보조 늘리면 야"전국구헌금 안받겠다"

    자질없는재력가 정치입문 봉쇄 정치풍토 쇄신 관련 주목 여야 내일부터 실무협상 여야간 정치자금법개정협상과 관련、민주당측이비지정 정치자금기탁제 국고보조금증액등 야측 요구가 관철될 경우 14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국구후보들에게 일체 특별당비등헌금을 받지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정치풍토개선을 위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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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오늘 대선투표/클린턴 우세… 내일오전 결과 판명

    냉전종식후의 세계평화질서를 정착시키고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진로를 바로잡아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3일 오전7시(한국시간 오후9시) 메인주를 비롯한 동부지역 투표소의 문이 일제히 열리면서 시작돼요. 무소속 로스 페로후보의 가담으로 한때 파란을 겪었던 올해 선거는 결국 공화당의 조지 부시대통령과 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

  • 클린턴 8%차 우세 유지/미대선 오늘 투표… 내일 상오 당락 윤곽

    ◎부시 막판 추격불구 격차 벌어져 미국의 제42대 대통령선거가 3일 하오 8시(이하 한국시간) 실시돼요.

    <관련기사 2·3면> 민주당 빌 클린턴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는 이번 선거의 당락은 이르면 4일 상오 10시쯤 컴퓨터 예측을 통해 판가름날 것으로 보여요.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주자인 민주당 클린턴..

  • 미대선 오늘투표┄내일 판명

    미대선 오늘투표|내일 판명 클린턴 하루전 여론조사 8% 앞서 미국정치의 세대교체여부를 가름하는 제42대 미대통령선거가 3일(현지시간)미전역에서 실시됐다。 이번 선거에는 공화당의조지 부시대통령과 민주당의 빌 클린턴、무소속의 로스 페로후보가 경합했으나각종 여론조사의 지지율과선거인단확보수에서 앞서고 있는 클린턴이 사실상승세를 굳힌 상태..

  • UR협상등 집중논의/한·일 통상국장 회의

    한일양국은 오는 5일 외무부에서 양국 외무부 통상국장 회의를 갖고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아태경제협력(APEC),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 등 다자간 통상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외무부가 2일 밝혔어요.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홍정표 외무부 통상국장이,일본측에서는 오쿠라 가즈오(소창화부) 경제국장이 참석해요.

  • IAEA 사찰단 어제 평양에 도착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제4차 대북한 핵사찰팀이 2일 북한에 도착했다고 북한의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어요.

    동경에서 이날 수신된 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핵사찰단은 빌리 타이스 IAEA안전담당과장이 이끌고 있어요.

  • 시의오솔길 양수리의 안개

    ―그림 김 영 희 떠도는 욕계에서 승천의 무리를 본다더러는 서성이며 더러는 재촉하며솟구쳐 오르내리며미혹의 강을 건너간다。뛰놀던 젊음의 피이대로는 식지 않아보얗게 김 을리며안개꽃도 피우는가아,아,하직할 이승아직 가슴은 뜨거운데。

  • 클린턴우세속 미대선투표

    원숙한 경험의 부시에게 4년 더 미국을 맡기느냐 아니면 미지의 젊은 클린턴을 변화의기수로 선택하느냐를 결정하는 미대통령선거가 3일아침(한국시간 3일저녁8시)실시된다。 투표걸과는 이날저녁 7시(한국시간 4일 아침9시)께부터 드러날 것으로보인다。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CNN방송과 USA투데이여론조사는 클린턴、부시、페로의 지지도가 49%—37%—14%로..

  • “「간첩단전모」 조속 발표/현 총리 답변/접촉인사 정계 등 광범위

    ◎“의원관련여부 아직 몰라”/민주,해명요구… 한때 예결위 거부 현승종국무총리는 2일 최근 당국이 내사중이 남한조선노동당 간첩단사건과 관련,『선거철이면 간첩단사건이 나온다고 말들을 하고있고 과거에 그랬는지는 모르나 이번 사건은 대통령선거와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않도록 선거가 끝난뒤 발표하는 것은 직무태만이라고 보며 조사가 완전히 끝..

  • 김대중대표「간첩단」악용땐 중대결단 할것

    「간첩단」악용땐 중대결단 할것 김대중대표 민주당의김대중대표는 3일 정치권의 간첩단 관련설과 관련、『노태우대통령의 중립성여부가 이번사건의 수사태도로 가늠될것』이라면서『만약 이번 사건을 선거에 악용하면 우리 나름대로 중대한 결단을 할것』이라고밝혔다。

  • 영 찰스 왕세자 서울에/오늘 청와대 예방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3박4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서울에 도착했어요.

    찰스 왕세자 내외는 서울공항에서 곧바로 국립묘지에 들러 헌화한뒤 주한 영국대사관 개관식과 리셉션에 참석했어요. 찰스 왕세자는 3일에는 청와대로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고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설마리의 영국군 전적비를..

  • 오늘 미 대선… 클린턴 승세/여론조사

    ◎부시보다 지지율 5∼12% 앞서/내일 낮 당락판명 제42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공화당의 조지 부시 후보와 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간의 막판 대 접전속에 3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실시돼요. 투표일을 바로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후보는 부시 후보를 5∼12%포인트차로 앞서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클린턴의 당 이 유력시..

  • 민간단체-기업 환경보호 한마음 「자원재활용회사」추진

    영국 찰스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대기업·재계 지도자와 민간단체 합작에 의한·환경유통업체인「자원재활용회사」(Rccycling Enterprise)설립이 본격화한다。 이같은 사실은 3일 오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한국포럼—소장급 재계지도자들과의 대환모임에서 경실연 경제정의연구소 유재현소장이 발표한「시민 재활용 네트워크를위한 제안」에 의해 밝혀졌..

  • 현 총리 “정치인 간첩접촉” 회견/민주서 해명요구 예결위 진통

    ◎6시간 정회뒤 속개민주당이 2일 열린 국회 예결특위에서 소속 위원들을 통해 현승종 국무총리의 〈경향신문〉과의 회견 내용 중 “간첩과 접촉한 정치인이 적지 않다”는 부분에 대한 총리의 해명을 요구하고 6시간 남짓 예산심의를 거부함으로써 이른바 ‘남한 조선노동당’ 사건 정치인 관련설의 사실 여부가 대선 정국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민주당의..

  • 미—EC、UR협상결렬

    미국과 유럽공동체(EC)는미 대선 하루전날인 3일까지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을 최종 타결짓는다는방침아래 시카고에서 1일과 2일 이를간 협의를 계속했으나 끝내 진전을 보지 못했다。 미국은 원래 EC가 농산물에 대한 정부보조금지불을 전면 중단할 것을요구해왔으나 최근 부시대통령의 재선을 앞둔 상황에서 당초의 요구조건을크게 양보、선거일 전까지이 협상을 타결지어..

  • 민자당 대선77개공약 발표 "대사면으로「화합」이룩"

    재산공개|불정방지위 설치 지방행정구역 획기적 개편 물가3%|금이 한자리삭로 민자당은 3일 중앙선거대책위상임위를 열어「지역간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여 국민화합을 이룩하고대사면을 단행한다」「깨끗한 정치구현을 위해 대통령이 앞장선다」는등 제14대대통령선거에 내세울 10대과제 77개 정책공약을 확정..

  • 노대통령、찰스왕세자 예방받아

    국우호증진 논의 노태우대통령은 3일오전 청와대에서 찰스영국왕세자와 다이애나왕세자비의 예방을 받고 양국우호증진등에대해 30분간 환담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영국왕실인사로서 찰스왕세자내외가 첫공식 방한한것을 환영하고『이제1세기를 넘어선 한영우호협력관계가 왕세자내외의 방한을계기로 모든 분야에서 더한층 발전되기를 기대한..

  • 영 찰스왕세자내외 입경/오늘 노 대통령 예방

    영국의 에드워드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너왕세자비 내외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일 하오 서울공항에 도착,현승종국무총리의 영접을 받았어요.

    찰스왕세자 내외는 곧바로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주한영국대사관 신청사 개관식에 참석했어요. 왕세자내외는 3일 상오 청와대로 노대통령내외를 예방하고 하오엔 경기도 파주의 영국군 참전기념비에..

  • 영 찰스왕세자 내외 어제 내한/오늘 노 대통령 예방

    영국의 에드워드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황세자비 내외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일 하오 특별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현승종 국무총리 내외의 영접을 받았어요. 찰스 왕세자 내외는 공항 환영식이 끝난뒤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데 이어 주한 영국 대사관 신청사 개관식에 참석,서훈전수식과 리셉션을 가졌어요. 왕세자 내외는 3일 상오..

  • 한국인 술담배 돈쓰기 아주최고

    우리나라 국민들온 술담배는 매우 즐기면서 신문이나 책은 잘 읽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이 입수、공개한뻐 유엔 ESCAP(아·태경제사회이사회)11개 회원국에 대한 섕활수준비교분시에 따르면 지난85년현재 우리국민들의 소득수준대비 직물 술 담배통신 교육서비스에 대한지출수준은 아시아지역 국가중 가장 높았으나 도서신문구독 및 의료비지출은일본 홍콩온..

  • 영 찰스왕세자 내외 내한

    에드워드 찰스 영국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내외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2일 오후 입경,국립묘지에 헌화하는등 3박4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찰스왕세자는 3일 오전 청와대로 노대통령을 예방,양국의 우호협력증진방안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눈 뒤 경기도 파주군 소재 영국군전적비를 방문,참전기념비에 헌화할 예정이에요. 찰스왕세자는 4일 「경영및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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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대북 결의안/찬성 1백40 채택

    유엔 총회는 1일 오후 6시(한국시각2일 오전 8시) “북한이 핵안전조처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한 결의안을 찬성 140, 반대 1(북한), 기권 9라는 압도적 표차로 채택했어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등 안보리 4개 상임 이사국을 비롯해 모두 52개국이 공동제안한..

  • 올 경상수지 흑자전환 총력/정부/내8일 획기적 수출대책 발표

    ◎각종규제 대폭 완화될듯/48대그룹 1백%달성 유도/무역수지는 10억불흑자 무난정부는 올해 경상수지를 흑자로 전환시키기위해 11월부터 연말까지 민·관합동으로 수출총력체제에 들어가기로했어요. 정부는 이를위해 오는 8일로 예정된 신경제추진위의 청와대 보고회의에서 부처별로 획기적인 수출진흥대책을 발표할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 정부 고위관계자는 『현재의..

  • 농수산물 수입 확대/물가대책 양파·마늘 등 양념류

    ◎공산품·서비스료 강력 억제정부는 연말 물가안정을 위해 수급이 불안정한 양파 마늘등 농수산물의 수입을 대폭 허용키로 했어요.

    정부는 또 10월이후 동반상승추이를 보이고 있는 공산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이 더 이상 치솟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 주관하에 철저한 행정지도를 펼 방침이에요. 정부는 3일 오후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물가대책장관회의를 열고 향후..

  • 미、바다핵투기금지 결정

    미국정부는 약1년간에 걸친 정책적 논란끝에 저농도방사는폐기물의 해양투기행위를 전세계적로 금지하는 법적규제를 마련키로 결정했다고 뉴요「타이즈지가 2일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보도했다。 〈관련기사 6면〉 이 신문은 미정부의 이같은 결정이 러시아가 최근 9백t의 액체 방사능폐기물을 동해에 폐기시킴으로써 국제적 반발을 불러일으킨 데 뒤이어 나은것이라고 지적하고 7..

  • 내일 특사 4차접촉/북핵·팀훈련 등 논의

    벼랑까지 온 북한 핵문제에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한이 특사교환을 위한 실무접촉을 갖게 돼 결과가 주목돼요.

    <관련기사 4면>남북한은 4일 오전10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4차 실무접촉을 갖고 특사교환시기와 절차및 팀스피리트훈련중지문제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요.

  • 미­북협상 진전땐/북 사찰수용 용의

    북한은 대미협상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으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요구하는 핵사찰 재개를 수용할 용의가 있음을 1일 IAEA에 통고했다고 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일 빈발로 보도했어요.

  • 표준FM방송 95년폐지

    95년께부터 AM방송 프로그램을 FM으로 제공하던 표준FM방송이 폐지될전망이다。 3일 체신부는 AM스테레오방송 출현으로 표준FM방송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며 방송사들의 표준FM 주파수를 재허가시기인95년부터 단계적으로 환수키로 했다。 이에 따라 MBC와 지방MBC 20여개사에서 송출되고 있는 99치의 표준FM방송이 사라지게 됐다。 이와 관련、 체신부의 한..

  • 「낮은곳」서 빛나는 겸손(겨자씨)

    슈바이처박사 이야기.어느해 그가 모금운동을 위해 고향에 돌아갔을 때였어요.

    열차역에는 환영객들이 몰려나와 있었어요. 사람들은 그가 1등칸에서 나올줄 알고 기다렸이에요. 막상 기차가 도착하자 뜻밖에도 슈바이처는 3등칸에서 걸어나왔어요. 영접객들은 『박사님같으신 분이 왜 3등칸을 타고 오셨습니까』라고 물었어요. 『4등칸이 있어야 말이죠.그래서 할 수 없이 3등칸을 탔습니다』

  • 출연기관 폐쇄 불사/정부 강경방침/노조파업 계속땐

    정부는 정부출연기관들의 노조파업을 즉각 중지토록 권고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직장폐쇄조치도 불사한다는 강경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연구기관들이 노조를 결성하고 장외에서 파업을 결행한 것을 중시하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3일 한 고위당국자가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정부출연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공무원과 다름없는..

  • 구미 대우전자 박선명 검사원(도전하는 신한국:4)

    ◎“불량률 제로” 자존심 건 제품검사/“내손으로 일류생산” 완벽 추구/11초내 10여항목 정확히 체크/4년동안 140만대 판정한 베테랑/“남들 싫어하는 일이라 보람더커”대우전자 구미공장 TV조립라인에 들어서면 컨베이어 시스템을 타고 흐르는 부품을 응시하며 재빠르게 움직이는 기능공들의 손놀림에 어떤 경외감까지 느끼게 돼요. 『아,이렇게 TV가 만들어지는..

  • 소말리아 한국군 조기 철수/정부 방침/미군철수 때맞춰 내년 3월께

    ◎최근 현지정세 악화… 서방병력도 귀국 앞당겨정부는 내전중인 소말리아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중인 육군 상록수부대의 파견기한을 미군 철수와 연계해 애초 예정보다 3∼4개월 앞당겨 이 부대를 조기에 철수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2일 정부 고위당국자에 따르면 정부는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말 밝힌 대로 내년 3월말까지 미군병력을 소말리아로..

  • 시의오솔길 두물머리를 오르며

    저 운길산 너머 그리운 고향 바댕이를 지우고 오늘은 귀에 달린 양수리 두물머리를 오르며 생각한다。 몸에 몸을 섞으면 진정、 하나가 되는가 이 강물 저 강물 살을 섞는 두물머리를 오르며 한 여자의 꿈을 흘려보낸다。 죄가 많으면 물소리도 종소리로 들리는가 수종사 아스라이 매달린 허공 속으로 바랑을 잡고 묻는다。 있는 대로 보이니 풀잎인가 생각대로 보이니 꽃..

  • 냉해농가 생계비지원/정부 국회답변/부동산실명제 신중검토

    ◎중기자금 상환 선별연장 검토 국회는 2일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경제분야에 대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이택석 이강두 성무용(이상 민자)정균환 이길재의원(이상 민주)등은 이날 질문에서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제점과 대책을 따지면서 중소기업 지원,재벌 업종전문화 시책,물가불안 등에 대한 정..

  • 새 주한 러 대사에/쿠나제 외무차관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로 일본통인 게오르기 쿠나제 외무차관이 선임됐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1일 보도했어요.

  • 필름교체작업반 파북 요청/북,IAEA에 통보

    ◎대미협상 진전땐 사찰 수용 북한은 대미협상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으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요구하는 핵사찰 재개를 수용할 용의가 있음을 1일 IAEA에 통고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일 빈발로 보도했어요. 북한은 감시카메라의 필름과 건전지가 이달 초순경이면 모두 떨어져 감시가 불가능한만큼 우선 IAEA가 대표단을 파견해줄..

  • “부동산실명제 의견수렴중”/대정부질문·답변/신농정 허실 집중추궁

    국회는 2일 황인성총리 이경식부총리등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Ⅱ분야에 대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관련기사 4면> 질문에는 이택석 이강두 성무용(민자) 정균환 이길재의원(민주)등이 나서 농업정책의 문제점을 비롯해 추곡수매 냉해보상대책등을 추궁하고 경부고속철도의 타당성 서해안개발등 지역균형발전방안 산업경쟁력강화대책등을 따졌어요. 황..

  • 산업폐수가주인…플랑크톤다량발생

    바닷물 속에 있는 플랑크톤이 다량으로 발생、 바다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현상。 원인은 확실히 규명되지않고 있으나 질소、 인등영양염류가 다량으로 함유된 생활하수나 산업폐수의영향이라는게 통설。 계절적으로 일사량이 많아 수은이 상승하는 하절기(5~9월)에 주로 발생한다。적조가 발생하면 어패류가떼죽음을 당하며 산소감소와 함께 유독가스인 황화수소를 발생시켜요. .

  • 러시아 주한 신임대사/쿠나제 외무차관 선임

    한국 주재 러시아대사로 일본통인 게오르기 쿠나제 외무차관이 선임됐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1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대통령공보실의 말을 인용,보리스 옐친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의 문서에 서명을 마쳤다고 전했어요.

  • 중기-3D업종 기능인력 징집면제 추진

    중기—3D업종 기능인력 징집면제 추진 전문대30% 실고출신 선발 대기업에 실습훈련원 1백개 신설 「신경제」인력개발계획|특수분야 기술전문대 설립 정부는 기능인우대시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나3D업종에 일정기간 재직하는 기능인력에 대해 징집을 면제하는 병역특례제도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정부는 또 실업계고교생의 전문대진학을 돕기위해전문대입시방법을 대폭 개선..

  • “북핵 전면사찰 불응하면 안보리제재 곧 돌입”

    ◎유엔총회 대북결의 후속조치 강구/정부,내일 평양측에 통보/판문점 접촉서/“IAEA에 협조” 촉구키로 정부는 2일 유엔총회의 대북결의안이 채택됨에 따라 오는 4일 남북실무접촉때 특사교환 의제와는 별도로 북측에 이같은 국제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즉각적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전면사찰을 촉구키로 했어요. 정부는 또 IAEA가 북핵시설에 설치한 감시용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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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종-최원석씨 주말께 소환 방침

    이원종-최원석씨주말께 소환 방침 청와대 안전점검지시 묵살이씨 성수대교 부실시공에 책임최씨 우명규씨 참고인자격 조사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지검(수사본부장 신광옥 2차장검사)은2일 성수대교의 보수유지책임과 관련、이원종 전서울시장을 이번주안에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3면에 관련기사) 검찰은 또 우명규 전시장도 참고인자격으로 불..

  • 이원종전시장 곧 소환조사/본보입수 문서로

    ◎검찰,위험보고 묵살혐의규명/확인땐 사법처리/우씨는 형사문책 어려워/최원석회장 소환계획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찰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서울지검2차장)는 이원종전서울시장이 지난해 4월 성수대교의 위험을 보고받고도 무시한 혐의가 짙다고 보고 이전시장을 곧 소환, 조사하기로 했어요. 5·30·31면 검찰은 이전시장이 지난해 4월28일 한강교량..

  • 경기,2년연속 우승/75회 전국체전 폐막/2위 서울­3위 대전

    『내년 경북 포항에서 다시 만납시다』 전국 15개 시도와 12개 해외동포 2만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백11개의 금메달을 놓고 다투었던 제75회 전국체육대회가 2일 하오 6시 대전공설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갖고 일주일동안의 열전을 마감했어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스타들이 대부분 출전해 그 어느때보다 열띤 순위 경쟁을 벌였..

  • 엔화 또 최고치/도쿄 1불 96.35엔

    2일 도쿄(동경)외환시장에서의 엔시세는 달러당 순간최고치가 96.35엔으로 전후 세계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폐장가는 96.40엔으로 전후 도쿄최고치를 경신했어요.

    엔시세는 이날 미국의 인플레우려와 96.40엔까지 오른 해외시세의 영향을 받아 달러매도·엔매입이 두드러져 엔고가 가속됐어요.

  • 포커스 최병렬스타일…「소신행정」기대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원만한수습을 이룰 참신한 대책은 무엇일까。 또 서울이라는 메가시티의 어둠을 걷어낼 청사진은 무엇일까。 1천1백만 서울시민뿐아니라 전국민의 관심사다。 3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집무를 시작한 최병렬신임서울시장은 취임벽두부터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성수대교 복구대책에서부터 각종 시설물의 안전진단은 물론,도로 교통주택 상..

  • 건설부 방침 시공잘못 드러나면 동아건설 면허취소

    시공잘못 드러나면 동아건설 면허취소 건설부 방침 성수대교 붕괴대참사의원인이 시공부실로 일부밝혀짐에 따라 동아건설은시공관계자들의 사법처리와는 별도로 면허취소나영업정지등의 행정제재를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관계자는 2일『현행 건설업법에는 건축물의 시공잘못으로 인해다수의 인명피해를 낼 경우 최고 면허취소까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해..

  • 한­중 한반도평화 공동노력/김 대통령­이붕총리 조찬회동

    김영삼대통령과 방한중인 이붕 중국총리는 2일 전쟁없이 한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되도록 양국이 공동노력한다는데 의견을 함께했어요.

    김대통령과 이총리는 이날 아침 청와대 상춘재에서 부부동반으로 조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제네바 북­미회담 합의내용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한­중 양국은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고 유엔에서도 양국이 협조하기로 했다고 주돈식청와대대변인이 밝..

  • 「길」을 알면 「삶」이 바뀐다(겨자씨)

    정신없이 살던 젊은이가 쉰 살이 넘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인생인가?」를 깊이 고뇌하던 중 기독교 진리를 받아들였고 남은 생을 농민들과 함께 보내기로 결심했어요.

    이 사람이 바로 러시아의 작가 레오 톨스토예요. 톨스토이는 말해요. 『믿음이 내게 들어온 후 그리스도의 말씀이 영원한 진리임을 알았어요. 나의 온 삶은 변화했어요. 이전에 바라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

  • 핵합의 이행 공조 김대통령、이붕회동

    영삼대통령과 이붕중국총리는 2일 오전 청와대상춘재에서 조찬회동을갖고 전쟁없이 한반도 평화가 유지돼야 한다는데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이북|미제네바회담을 성실히이행할 수 있도록 양국이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두사람은 이와함께『한중간의 협력과 이해는 동북아전체와 세계평화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며 유엔등 국제기구에서..

  • 최원석 동아회장 소환 방침

    ◎검찰 ‘성수대교 공사기간 단축지시후 용접불량’ 밝혀내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지검(수사본부장 신광옥 2차장)은 2일 이 사고의 직접원인 가운데 하나가 시공회사인 동아건설의 용접 불량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당시 최고 책임자였던 최원석 회장에 대해 소환조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이날 “최 회장이 78년9월 성수대교 공기를 점검하는 임원회의에서 공사..

  • 국내서 가장오래된 7천여년전 통나무 발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7천여년 전의 통나무로 확인된 활엽수의 큰줄기. 충북대 이륭조(고고학)·박원규(나이테연대학)교수팀은 최근 경기 평택군 포승면 희곡리 신석기시대 토탄층에서 출토된 나무를 미국 지오크론연구소로 보내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해본 결과 기원전 4천9백∼4천3백년의 나무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어요. 나무들은 직경 20∼60㎝ 크기의 나무줄기 30..

  • 고속철도 공사 헐값낙찰/노반건설부터 부실 우려

    ◎예정가 50%선 수주… 직접공사비보다 2백억이상 적은 금액경부고속철도 건설공사에 참가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예정 가격의 50%선에 불과한 낙찰가격으로 공사를 따낸 뒤 노반 건설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부실시공이 우려돼요. 특히 입찰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고속철도 노반 건설공사에 대한 덤핑 수주는 오는 12월로 예정된 서울∼천안 구간 4개 공구..

  • 김 대통령 APEC 10일 축국/비·호·인니 3국순방

    ◎미·일·중과 개별 정상회담/대북경수로지원 분담원칙 등 논의김영삼대통령이 오는 14·15일 인도네시아의 보고르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를 전후해 국빈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등 3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10일 오전 출국한다고 주돈식대변인이 3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10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12·13..

  • 일,원폭피해자·가족 보상/한국인 등 포함… 연정3당 합의

    일본 3개연정 파트너인 자민당과 사회당,신당 사키가케는 2일 지난 45년 원폭투하로 부상을 입거나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일본정부가 한번에 10만엔(1천달러)을 지급한다는데 합의했어요. 현회기중에 입법화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조치로 적어도 23만명의 원폭피해자들이 일본정부로부터 보상을 받게됐다고 관리들은 밝혔어요. 이가라시 고조 관..

  • 미비자 유효기간 10년으로/관광·상용 내년부터/미대사관 총영사밝혀

    95년 1월부터 미국비자유효기간이 10년으로 연장될 전망이에요. 존 레티건주한미국대사관총영사는 2일 하오 신라호텔에서 제6회 미국관광전시회(27∼28일)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5년인 미국관광·상용비자유효기간을 내년 1월부터 10년으로 연장키로했다』고 밝혔어요. 존총영사는 『현재 비자유효기간이 5년으로 짧아 한국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여..

  • 「한반도군축론」급부상

    휴전선부근의 재래식전력 감축문제가 새로운쟁점으로 부상할 조짐을보이고 있다。특히 재래식군비축소는 옛소련 붕괴 이후 미국이 새롭게채택한 동북아전략과 북한의 평화공세가 맞닿는사안이어서 제네바 북·미합의 이후 가속화하고있는 한반도 주변질서재편을 향한 새로운 단계로의 진입을 의미하는것이다。 윈스턴 로드 미국무부동아·태담당 차관보는2일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한..

  • 김대통령 APEC참석

    김영삼대통령이 오는14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의 보고르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주돈식청와대 대변인이 3일 발표했다。 〈관련기사 3면〉 김대통령은 또 APEC참석을 계기로 10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12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16일부터 19일까지 호주를 공식 방문한다고 주대변인은 밝혔다。 김..

  • 미,“휴전선 북병력 철수해야 수교”/갈루치

    ◎“남북대화 거부땐 「핵합의」 무효” 북한·미국 고위급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핵대사는 1일 양측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휴전선 부근에 집중 배치되어 있는 북한 병력의 철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갈루치 대표는 이날 미국무부에서 일본 지지(시사)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기전에 해결해야..

  • 이전시장이르면 오늘구속

    성수대교 붕괴사고를수사중인 서울지검(수사본부장 신광옥 2차장)은 3일 이원종 전서울시장을 이날 오후 소환、조사를 벌인뒤 이르면이날중 업무상 과실치사상등 혐의로 구속한다는방침이다。 이전시장에겐 이날 오후 2시까지 서울지검으로 출두토록 통보돼 있으며 이전시장은 이날 오전작업복 차림으로 집을 나서면서『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을 마음의 준비가돼있다』고 주변에 말한..

  • 50년만의 폭우〃사막이변〃

    사막에 홍수。비는 반가운 것이지만 갑자기 너무 쏟아져 이집트 남부에서 대재난이발생했다。홍수와 함께 낙뢰로 석유탱크가폭발 최소 4백10명이 숨졌다。사진은 먼지만 날리던 카이로근교 피라미드앞 물웅덩이에는 피라미드와 낙타가 투영돼 있다。 (관련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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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악범 19명 사형집행/지존파·온보현 등 “하루최다”/어제 상오

    법무부는 2일 「지존파」 두목 김기환(27)등 흉악범죄로 사형이 확정된 19명을 이날 상오 8∼10시 서울구치소등 전국 4개 구치소 및 교도소에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어요. 이날 사형집행은 지난해 10월6일 사형수 15명을 집행한데 이어 문민정부들어 두번째로 당일 집행으로는 역대 최다수예요. 이날 형이 집행된 사형수는 지난해 연쇄납치살인한 뒤 지하아지트에서..

  • 북 핵 안전조치 이행 촉구/유엔총회 결의

    유엔 총회는 1일 북한 핵문제가 포함된 국제원자력기구(IAEA)보고서를 찬성 1백44,반대 1,기권 8로 채택했다고 외무부가 2일 밝혔어요.

    유엔 총회는 결의를 통해 북한의 안전조치 의무 불이행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북한이 안전조치 이행을 위해 IAEA와 적극 협력하고 최초 보고서의 검증과 관련되는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어요.

  • 한미행협 개정 이달말부터 협상

    한·미 두 나라는 2일 지난 5월 지하철에서 벌어진 미군들에 의한 한국인 폭행사건 등 잇따른 미군 범죄 등으로 현안이 된 주한미군 지위에 관한 한미행정협정(소파) 개정문제를 논의할 2개의 한­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1월말부터 개정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공로명 외무장관과 3일의 제27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온 윌리엄 페리 미국..

  • 「지존파」 등 19명 사형집행/“흉악범죄 척결 정부의지 반영”

    ◎온보현 포함 법무부는 2일 「지존파」사건의 주범 김기환(27)·김현양(23)등 6명을 비롯,택시기사 부녀자강도살인사건의 온보현(38)등 반사회적 흉악범과 장기미집행자 19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어요. 이날 사형집행은 상오8시부터 10시사이에 이들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와 부산·대구·광주교도소에서 각각 이루어졌어요.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사형집..

  • 김우중씨 4백억대 실명화/오늘부터 기업인 소환

    ◎93년 9월 투금사 계좌… 이현우씨 재소환 ‘자금조성 개입’ 추궁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일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이 노씨의 비자금 4백여억원을 실명전환 해준 사실을 확인했어요. 검찰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김 회장이 금융실명제 실시 직후인 지난 93년 9월 한 투자금융사에 예치된 4백여억원대의 노씨..

  • 노씨 내주 구속방침/국책사업 수뢰 확인… 곧 재소환/검찰

    ◎정 한보회장 오늘중 소환/이현우씨도 수뢰드러나 구속키로/어제 재출두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노씨가 대형국책사업과 관련, 특정기업들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뇌물성 자금을 받은 혐의를 상당부분 확인함에 따라 노씨를 구속수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2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검찰이 노씨의 수뢰혐의를 확인함에 따라 곧 자금을..

  • 정태수 <한보>·배종렬 <한양> 회장 오늘 소환/검찰

    ◎노씨 비자금 실명전환 혐의/대우도 백억대… 금진호씨 개입포착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3일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과 배종열전(주) 한양회장을 이날중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또 해외체류중인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도 귀국하는 대로 소환조사할 방침이에요. 안중수부장은 『정·김회장은 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실명전환관련 혐의이며 배씨는 노씨 비자금..

  • 지존파등 19명 사형집행

    보현함께|현정부들어 두번째 법무부는 지난해 9월중소기업인 소윤오씨부부등 5명을 납치살해한 지존파 일당 6명과 부녀자를 연쇄납치 살해한 온보현(38)등 흉악범 19명을2일 사형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형집행은 현정부출범후 두번째로 지난해10월6일 15명에 대한 사형집행이후 1년1개월만이다。 법무부는『이번 사형집행은 사형확..

  • 사형폐지협 비난성명

    국사형폐지협의회와천주교서울대교구의 사회교정사목위원회는 2일 지존파일당 등에 대한 사형집행과 관련、성명을 발표하고『정부가 사회적인 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때마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사형집행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사형집행으로는우리사회의 범죄를 줄일수 없다』며『위헌적이고비윤리적인 사형제도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 속단은 금물(겨자씨)

    로시니의 첫 오페라인 「세빌랴의 이발사」가 공연됐을 때 관중은 소리를 지르며 모욕적인 발언을 할 정도로 화냈어요.

    완전한 실패였어요. 연출가와 가수,스태프들이 좌절해 로시니의 집으로 가봤더니 그는 잠자고 있었어요. 『잠잘 때가 아닙니예요. 당신의 작품은 실패로 끝났어요』『하늘이 무너졌나요?다음 기회에 더 좋은 곡을 쓰면 되잖소.오늘은 자고 내일 의논합시다』1816년..

  • 김우중씨 노씨돈102억실명화

    관련기사 2.3.4.6.7.8.9.26. 27면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중 1백2억원을 실명전환해준 사실이 드러났어요.

    또 정태수한보그룹총회장이 노씨의 비자금을 실명전환해준 액수는 6백억원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이과정에 이룡만전 재무장관이 개입했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에 따라 노씨 부정축재사건은 검찰의 기업인소환조사등 재계수사로 본격화하는등..

  • “5천억엔 순수내돈도…”/노씨,검찰서 진술…“아직정신 못차렸다”

    ◎13대 대선자금 잉여분·축하금 등 포함/「부정축재자」 면피 노린듯노태우전대통령은 검찰의 1차소환조사에서 대국민사과성명을 통해 밝힌 비자금총액 5천억원에 13대 대선자금 잉여분,취임축하금 등 기업모금액 외의 자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씨의 이같은 주장은 5천억원이 모두 기업에서 모금한 것이 아니고 사재로 돌릴 수 있는 재산을 비자..

  • 「지존파」 등 19명 사형집행/사회기강 확립

    ◎모두 흉악범… 90년대들어 최대규모법무부는 2일 지난해 온국민을 경악케 했던 「지존파」사건 범인 6명등 흉악범 19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사형집행은 지난해 10월6일 사형집행후 1년만에 실시된 것으로 90년대 들어 최대규모예요. 이로써 미집행 사형수는 43명으로 줄었어요. 이날 사형집행은 서울구치소 부산구치소 대구교도소 광주교도소에서..

  • 전경련 「자정」 긴급회의 오늘/삼성·선경회장 등 일정당겨 귀국

    전경련은 3일 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파문과 관련, 재계의 입장을 밝히고 자정결의를 다질 긴급 재계회의를 개최해요.

    전경련은 이번 긴급 재계회의에 최종현 회장(선경그룹회장),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을 비롯해 구자경 LG그룹명예회장, 정세영 현대그룹회장등 재계 핵심인사 20여명이 참석한다고 2일 밝혔어요. 이번 회의에는 전경련 회장단과 30대 주요그룹의 총수외에..

  • "제네바 핵협정 북한 준수안해"

    〃제네바 핵협정북한 준수안해〃 IAEA총장 비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한스블릭스사무총장은 북한이작년 10월 제네바에서 합의한 북한과 미국간의 핵협정을 완전히 준수하지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스 블릭스사무총장은1일 유엔총회에서 보고를통해 북한이 핵물질을 국제기구의 감시아래 두겠다던 협정내용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비롯해 당시합의사항..

  • 김회장 돌연 폴란드행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2일 중국 상해에서 폴란드로 돌연 떠났어요.

    김회장은 지난달 23일 출국해 폴란드를 방문했다가 북경으로 와 머물고 있었어요. 북경에 머물고 있는 동안 그룹으로부터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 수사관련 기사 스크랩과 정보를 보고 받아 왔어요. 김회장은 3일 열린 전경련 긴급 모임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내에 들어오지 않고 이미 다녀온 폴란드..

  • 10여 재벌총수 오늘부터 소환/검찰 비자금제공 확인

    ◎율곡 등 국책사업 관련/이현우씨 구속 검토/2억수뢰 혐의­6공실세 3명개입 포착/실명전환 한보외 2∼3기업 밝혀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일 이현우 전청와대경호실장(57)을 재소환, 철야조사한 끝에 노씨에게 비자금을 제공한 상당수 기업인의 명단을 밝혀냈어요. 검찰은 이에 따라 이씨가 진술한 대기업체 총수들을..

  • 재벌총수 금명 소환/검찰/한보 정 회장 빠르면 오늘 조사

    ◎4백억 실명화기업 또 확인/대형 국책사업 관련 뇌물수수도 수사대검 중앙수사부는 2일 노태우 전대통령 1차소환조사를 마침에 따라 자금제공 기업인들에 대한 본격조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D그룹 K회장이 93년말 모투자금융사에 예치된 노씨의 비자금 4백여억원을 실명전환해준 혐의를 잡고 곧 소환,실명전환 경위를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노씨가 비자금 5천억원중..

  • 발등에 불떨어진 재계 “잘못했습니다”/전경련 자정 다짐

    검찰의 비자금수사가 기업인 소환으로 확대되면서 재벌총수들의 행보가 다급해졌어요.

    해외에 머물던 주요 재벌총수들이 이번 사태의 조기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서둘러 귀국한 반면 일부는 해외로 나가 관망하는 엇갈린 모습이에요. 최종현 선경그룹회장은 재계중진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2일 오후 미국에서 급거 귀국했으며 이건희 삼성그룹회장도 중진회의 참석차 일정을 앞당겨 이날..

  • 노씨­재벌회장 면담일지 확보/검찰

    ◎비자금 조성과정·돈낸 기업 추적/이현우씨 3차소환 밤샘조사/자금제공 물증 1∼2개 기업 수사/실명화 2∼3개사 대표 금명 소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일 청와대 경호실의 협조를 얻어 6공 당시 노전대통령과 재벌 회장 등 기업인간의 면담일지를 확보,정밀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비자금 조성의 경위..

199614.4°
  • 미·일 동해합훈 내일 시작/항모 인디펜던스호 참가

    미군과 일본 자위대 2만2천여명이 참가하는 「96년도 미·일 합동종합군사훈련」(본보 10월11일자 보도)이 미 항모 인디펜던스호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에 걸쳐 동해와 태평양에서 실시된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어요. 이번 미·일 군사훈련에는 자위대측에서 함정 11척과 항공기 130여대,병력 1만여명,미군측에서 제7함대 함정 6척..

  •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 총 1,640만4천명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자동차운전면허 소지자는 1천6백40만4천여명.20년전인 75년의 73만6천여명보다 1천5백여만명이 많고,10년전인 85년의 4백8만8천여명에 비해서도 4배 가량 늘었어요. 전체 인구 대비 자동차 면허 보유율도 75년 2.1%에서 36.6%로 증가했어요. 남자는 1천2백71만7천여명,여자가 3백68만7천여명으로 7.75대 2.25 비율이에요.

  • 만화가들이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만화심의 철폐를 위한 범만화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만화의 날은 이를 기념해 만들어졌다.
  • “버스업체 착복금 반환하라”/검찰 65사에 통보

    ◎불응땐 수사·세무사찰 의뢰 서울 시내 버스업체의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한부환 3차장)는 2일 서울시내 89개 버스업체 가운데 입건된 17개 업체와 횡령 및 뇌물공여 사실이 추가로 밝혀진 7개 업체 등 24개 업체를 뺀 나머지 65개 업체 대표들에게 지난 1월부터 횡령한 수익금 전액을 회사에 환원하도록 통보했어요. 검찰은 업체 대표들이..

  • 수입선 다변화 99년 철폐/정부 OECD 가입계기/정책자금 축소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를 계기로 국내제도를 선진화하기 위해 정책자금을 축소하고 수입선다변화 제도를 99년말까지 철폐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2일 한승수 부총리 주재로 대외경제조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OECD 가입관련 국내제도 개선 추진방안」을 확정했어요. 회의에서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기관이 중소기업 등에 싼 금리로 빌려주..

  • 추곡가 2∼4% 인상 건의/양곡유통위

    ◎수매량은 880만∼900만섬 농림부장관 자문기구인 양곡유통위원회(위원장 문팔용 건국대 교수)는 2일 올해 추곡수매가격을 지난 해(1등급 80㎏ 가마당 13만2천6백80원)보다 2∼4% 인상하고 수매량은 8백80만∼9백만섬으로 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어요. 〈관련기사 8면〉 양곡유통위원회는 이날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올 추곡수매가 및 수매량과 관련,제6차 전..

  • 팀훈련 재개 연말께 결정/워싱턴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폐막

    ◎김 국방 러시아로 떠나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김동진 국방장관은 2일 상오(현지시간) 윌리엄 페리 미 국방장관과 함께 프레더릭버그에 있는 미 남북전쟁 전적지를 방문한 뒤 이날 하오 러시아로 떠났어요. 김장관은 4일 상오 러시아 국방부에서 로디오노프 국방장관과 한·러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한·러 군사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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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 새정치국민회의의 대통령 후보 김대중과 제2야당 자유민주연합의 대통령 후보 김종필이 단일화에 성공했다. 단일 후보는 김대중이다.
  • 김현철씨 오늘 석방/서울지법,보석금 1억

    서울지법 형사항소 10부(재판장 권광중 부장판사)는 3일 김현철 피고인에 대한 1억원의 금보석을 허가했어요.

    재판부는 보석허가 결정문에서“김피고인에게 적용된 조세포탈죄 부분에 대해 보다 엄격한 사실심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어요. <이진석 기자>

  • 김현철씨 석방/서울고법 보석신청 받아들여… 보석금 1억/재판부

    ◎“죄목 첫 적용으로 충분한 심리 필요”서울고등법원 형사합의10부(권광중 부장판사)는 3일 김현철씨가 낸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이날 오후 석방했어요.

    재판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시간여의 회의끝에 이같이 결정했으며,보석금은 1억원이에요. 재판부는 『조세포탈죄의 경우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된 죄목인 만큼 기존 정치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충분한 심리가 필요해..

  • 유아원 보낸 아이 인터넷 통해 관찰/자녀걱정 덜어

    ◎미 보육원서 시스템 처음 도입/사진 담아놓으면 부모가 검색「보육원에 보낸 자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컴퓨터로 살펴볼 수 있다」. 일하는 엄마들의 귀가 번쩍 뜨일 반가운 일이 현실화되고 있어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근 더스틴의 캐시놀이방에서는 이달부터 부모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녀들을 관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화제가 되고 있어요. 시스템의 원리는 간단하예요. 보..

  • 대선정국 3각구도로 압축/오늘 DJP­내일 신당 출범

    ◎신한국·신당 조 총재와 연대각축/박범진·이용삼·김학원·원유철 의원 신한국 탈당 ‘DJP 연합’ 후보의 3일 공식 출범과 4일 국민신당 창당에 이어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가 DJP 단일화에 맞춰 이번주부터 ‘3김청산’을 강력히 주장할 방침인데다 명예총재인 김영삼 대통령도 신한국당을 곧 탈당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대선구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DJP연합­신한..

  • 기지개 경기 다시 급랭/이달 기업실사지수 최악… 투자심리도 위축

    금융시장 불안과 대외신인도 하락, 주가폭락 등이 이어지면서 최근 조정국면을 보였던 경기가 이달 들어 다시 급락할 것으로 전망됐어요.

    전경련은 2일 업종별 매출액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11월중 종합기업경기실사지수(BSI·기준=100)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한보부도 여파가 계속됐던 올 4월(74.4) 이후 최저치인 77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어요. 전경..

  • 중기 하루 41곳 쓰러진다/장기불황에 금융위기 겹쳐 최악상황

    ◎공단마다 공장매물 쏟아져나와/“연말 경기급락” 도산사태 우려중소기업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3년 불황의 오랜 가뭄 끝에 뿌리까지 말라 버린 중소제조업체들이 최근들어 잇따르고 있는 재벌급 대기업들의 연쇄부도사태와 환율폭등, 주가폭락, 대출경색 등 극심한 금융불안으로 인해 집단적인 연쇄도산의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어요. 전경련 등 경제단체와 연구기관들이 11..

  • 양심수 논란­여 탈당사태­연대 본격화/대선정국 소용돌이

    대통령선거를 불과 45일 앞두고 DJP연대 합의와 신한국당 민주계 의원들의 연쇄탈당,그리고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양심수 사면」발언 파문등으로 대선구도에 급격한 변화가 일고 있어요. 특히 DJP 내각제 연대에 신한국당과 민주당 및 국민신당이 강력 비난하며 연대를 모색하고 있고 김대중 총재의 양심수 발언에 대해 이들 3당이 일제히 비난함으로써 대선구도가..

  • 이총재 “정치인 사면과 균형”/평화방송 초청 대담

    ◎김대중 총재 “국제사면위 기준… 검찰심사 당연”이회창 신한국당 총재는 2일 양심수 석방 및 사면문제와 관련해 “양심수는 그 개념과 범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다”며 “진정한 의미의 양심수로서 추려낼 수 있는 범위가 있다면 정치인 사면 등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2면> 이 총재는 이날 〈평화방송〉 초청 대담에서 “사면은 법적인 문제가..

  • 어느 좌우명(겨자씨)

    「톰 소여의 모험」을 쓴 마크 트웨인은 물질문명의 풍요와 그에 반비례하는 정신공황을 날카롭게 풍자하는데 탁월한 작가였어요. 미국 코네티컷주 핫포드에 가면 그의 기념관이 있는데 거기에는 그가 좌우명으로 삼던 글이 적힌 액자가 보관되어 있어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항상 올바르게 행하라.그러면 일단의 사람들에게는 만족을 주게 될 것이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 호감·지지도­김대중38.3 이인제35.3%/국민일보­극동조사연

    ◎당선 가능성­김대중63.6 이인제15.9%/이회창 호감·지지 15.4% 그쳐/「이인제+조순」 경우 DJ보다 앞서/DJP·반DJP 반대가 더 많아DJP 단일화 이후 대선후보별 지지율은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국민신당 이인제 전 경기지사­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민주당 조순 총재 순에 변동이 없으며 당선 가능성은 국민회의 김총재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

  • 정주영씨 일가 아주 재벌 6위로(포커스)

    지난달 세계증시를 강타한 금융폭풍으로 아시아 재벌들의 재산상황이 격심한 변동을 겪음에 따라 한국 현대그룹 정주영씨 일가의 재벌순위가 연초의 아시아 10위에서 6위로 4계단 뛴 것으로 나타났어요. 홍콩의 빈과일보가 2일 호주 일간지 「디 오스트레일리안」의 최신 아시아 재벌순위 집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정주영씨 일가는 연초에 비해 11.4% 증가한 4..

  • 이총재 ‘내각제’ 정면 비판

    ◎대선정국 쟁점화 시도… 비주류 추가 집단탈당 시사신한국당 비주류 의원 4명이 2일 추가로 탈당 선언한 가운데 이회창 총재는 ‘디제이피(김대중­김종필) 연합’의 내각제 개헌론을 정면 비판하면서 대선 정국의 쟁점 변화를 시도하고 나섰이에요. 이 총재는 또 김영삼 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서도 부정적 자세를 보였어요. 이에 대해 비주류쪽은 이 총재에게 5일까지 ‘정..

  • 인권단체 “양심수 없다니” 반박/“잘못된 사상잣대로 국민우롱”

    ◎민가협 “국제앰네스티 분류 따르면 현재 859명 구금”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양심수 석방’ 관련 발언이 정치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인권·시민단체들이 2일 여당과 일부 언론, 법무부의 ‘양심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공박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요. 특히 이들 단체와 학계에선 신한국당 내부에서 전·노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과 ‘양심수..

  • 중기 고용감소율 둔화/상반기 2%대서 하반기 1%대로

    ◎수출호조 힘입어 내년 증가세로 돌아설듯 중소 제조업 부문의 고용감소율이 현저히 둔화되고 있어요.

    수출호조로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최근 수출호조에 따른 생산 회복세가 가장 뚜렷한 중화학 부문의 고용감소율은 올들어 처음으로 2%대에서 1%대로 개선됐어요. 기업은행이 지난 8월 31일을 기준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8월 중소제조업 동향’에..

  • 이회창·김대중·이인제/대선 3각구도 재편

    ◎DJP 오늘 공식서명/국민신당 내일 창당/조순 5일 모종제의/신한국 탈당사태 이번주 마무리 이 총재 ‘친정’ 강화대선정국이 신한국당의 이회창 총재와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국민신당(가칭)의 이인제 전 경기지사 등을 중심으로 한 3각구도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부터 정치권의 대규모 이합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요. <관련기사 3·4·5면> 김대중..

  • 검찰,영장심사제 폐지 추진

    ◎형소법 개정안 마련키로… 법원과 마찰클듯대검은 2일 올초부터 시행중인 영장실질심사제 폐지를 위해 「형사사법제도 연구위원회」(가칭)를 발족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이달중에 발족할 이 위원회에서 영장실질심사제를 포함한 형사소송법 전반에 걸쳐 개정안을 마련, 법무부를 통해 내년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22면> 이에 따라 검찰과 법원간에..

  • “내년 경제운용·사업 큰 걱정”/재경원·재계

    ◎금융·경기급랭에 부동산마저 침체/어음부도액 사상 첫 20조 넘어금융위기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기업부도가 갈수록 심각,경제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더욱 얼어붙고 있어요. 이때문에 내년 경제가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불투명해 정부는 내년도 경제운용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기업들의 새해 사업계획 수립도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3일 관계당국과 관..

  • 해태 4개사 화의신청/뉴코아는 이번주중 요청/제과등 부도

    재계순위 24위(자산기준)인 해태그룹이 지난 1일 자금난을 견디다 못해 제과­음료­유통­상사 등 4개 주력사는 화의를,산업­전자­중공업 등 3개사는 법정관리를 각각 신청했어요. 해태제과 해태전자 대한포장공업 등 3개사는 1일 은행권에 돌아온 1백96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어요. 또 재계순위 25인 뉴코아그룹도 이날 주거래은행에 추가지원을 요청..

  • 김 대통령­김종필 오늘 청와대회동

    김영삼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선후보 초청 연쇄개별회담 마지막 순서로 자민련 김종필 총재와 단독회담을 갖고 정국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해요.

    김대통령은 조찬을 겸한 회담에서 연말대선을 중립적인 위치에서 공정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여야 각 정당과 후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획이에요. 김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일의 당총비서 취임이후 북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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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감청 시한 24시간으로/국민회의 개선안… 대상범죄범위도 제한

    국민회의는 2일 긴급감청 남용을 막기 위해 영장 없이 할 수 있는 긴급감청 시한을 현행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이고 감청대상 범죄의 범위도 대폭 줄이기로 했어요.

    김원길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150종으로 되어 있는 감청대상 범죄의 범위를 보안·마약·강력 등 3대 범죄 중심으로 제한하고, 불법 감청과 도청에 대한 처벌도 현행 7년..

  • 교원정년 60세로 단축/예산위,교육부에 요청

    ◎내년 초·중등 65세서… 교장 78% 포함 2만명 퇴직 대상/‘능력있는 교원’ 계약제로 계속 근무토록정부는 내년부터 초·중등 교원의 정년을 현재의 65세에서 60세로 5년 단축하기로 했어요. 기획예산위원회는 2일 『교육공무원법을 고쳐 내년 1월부터 초·중등 교원의 정년을 60세로 낮추도록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능력있는 교원은 정년 이후에..

  • 교원정년 60세로 단축/예산위,내년부터 5년 하향조정 요청

    ◎교장 6천6백명등 2만여명 퇴직 대상내년부터 교원정년이 현행 65세에서 60세로 단축돼 국·공립 교원 2만1천여명이 교단을 떠나게 될 전망이에요. 교육공무원의 정년단축은 지난 63년 이후 36년만의 일이에요. 〈관련기사 3·15면〉 기획예산위원회는 2일 교육공무원법을 개정,내년부터 초·중등 교원의 정년을 60세로 하향 조정하도록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발표했어요. ..

  • “남북 경협 하나씩 쌓아야”/김 대통령,정주영씨 면담

    ◎현대 대북사업 성공 기대 김대중 대통령은 2일 북한을 방문했던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일행의 방북성과를 보고받은 자리에서 “경제협력은 쌍방의 이익을 위해서나,또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데도 좋은 일”이라고 강조하고 “그러나 너무 과장된 것보다는 하나씩 쌓아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명예회장을 비롯,정몽헌 현대 회장,..

  • 교원 정년 60세로 단축/교육공무원법 개정

    ◎내년 2월 1만9,854명 퇴직 정부는 내년부터 교원 정년을 현행 65세에서 60세로 5년 단축할 방침이에요. 이로써 지난 63년 12월이후 65세이던 정년이 35년 만에 줄어들어요. 기획예산위원회는 2일 ‘교육공무원 정년조정 방향’을 발표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교육공무원법을 개정,99년 1월부터 초·중등 교원의 정년을 60세로 하향 조정하도록 교육부에..

  • "남북관계 하나씩 쌓아 올라가야"

    김대통령, 정주영씨 면담 공단조성 중요성 역설 “남북당국간 얘기없었다” 청와대 공보수석 밝혀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일정주영(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의 방북성과와 관련해“남북관계는 하나씩 하나씩 성공시켜 쌓아올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A5면에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정명예회장 일행으로부터 방..

  • 노무사회 의무가입 폐지

    ◎직업소개소 자유화 등 노동규제 247건 정비내년부터 유료 직업소개소의 개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무료 직업소개소는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돼 직업소개소 설립이 자유화돼요. 규제개혁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비롯, 노동부 소관규제 370건중 247건을 정비(폐지 135건, 완화 112건)키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규제개혁위는 현행 직업소..

  • 교원정년 60세로/내년부터 5년 단축/퇴직대상자 2만명

    정부는 2일 국공립 초·중등학교 교원의 정년을 현 65세에서 60세로 낮추기로 했어요.

    이는 예산을 절감하고 교원 신규인력을 수용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공무원 정년의 하향조정은 63년이후 36년만에 처음이에요. 정부는 대신 특수한 분야를 맡고 있거나 능력있는 교원에 대해서는 정년이후에도 계약제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올 정기국회에 이같은 내용..

  • 12∼14일 한·미 미사일협상/사정거리 연장 등 논의

    우리의 미사일 사거리를 180㎞에서 300㎞로 연장하기 위한 한·미 양국간의 논의가 다음주 재개돼요.

    외교통상부는 2일 존 홀럼 미 국무부 국제안보담당 차관과 로버트 아인혼 비확산담당 차관보가 오는 12∼14일 한국을 방문,우리 외교부 및 국방부 관계자와 만나 미사일 사거리 연장문제를 협의한다고 밝혔어요. 아인혼 차관보는 한·미 미사일회담의 미국측 수석대..

  • “삼미특수강 인수과정 외압”

    ◎유 포철회장 국감 답변… 실제가치 무관 기술료 1천억 지급포항제철이 김영삼(김영삼) 정권시절인 지난해 2월 부실덩어리였던 삼미특수강을 7천여억원에 인수한 것은 정치권 등 외부의 압력에 따른 것이라는 회사측의 공식입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돼요. 유상부(유상부) 포철회장은 2일 국회 산업자원위의 포철 국감에서 삼미특수강 인수과정에서의 외압여부를 묻는 질의에..

  • 10월 수출 12.8% 감소/작년 동기비

    ◎금액은 8월이후 점차 회복세 수출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요.

    산업자원부는 10월의 수출액이 108억6,700만달러(통관기준,잠정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감소,지난 7월의 -15.1%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고 2일 밝혔어요. 그러나 수출금액면에서는 지난 4월이후 하향세를 계속하다가 지난 8월의 98억달러를 저점으로..

  • 긴급감청 엄격 제한/감청사실 반드시 문서로 남겨야

    ◎법무부,법 개정안 마련법무부는 3일 수사기관의 감청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감청시 관련 근거를 문서로 남기고 감청대상 범죄의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마련중이에요. 법무부가 추진중인 개정안에 따르면 긴급감청의 실질적 효과를 기하기 위해 법원의 사후허가를 받는 시한을 현행 48시간으로 유지하되 긴급감청 개시후 ‘지체없이’..

  • 오늘 미 중간선거/여론조사 공화 박빙 우세

    미국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상원의원 100명 중 34명, 주지사 50명 중 36명을 뽑는 중간선거가 3일 미 전역에서 실시돼요.

    <관련기사 7면>2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 따른 판세는 중간선거에서 전통적 강세를 보였던 공화당이 박빙의 우세를 지키고 있어요. 공화당은 최소한 하원 10∼20석, 상원 5석 이내, 주지사 2∼3명의..

  • 배재욱 전 비서관 구속/진로그룹서 청탁대가 1억 수뢰 혐의

    대검 중수부(이명재 검사장)는 2일 배재욱(배재욱)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이 재직중 진로그룹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배씨는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있던 지난해 10월초 진로그룹 장진호(장진호) 회장으로부터 당시 법원에 제출된 진로그룹의 화의신청과 관련, 『채권은행단이 화..

  • 배재욱 전 비서관 구속/진로서 1억 받은 혐의…세풍 개입도 조사

    대검 중수부(부장 이명재·이명재)는 2일 배재욱(배재욱)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이 재직중 진로그룹으로부터 청탁대가로 1억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배씨는 사정비서관으로 있던 지난해 10월 진로그룹 장진호(장진호) 회장에게서 당시 법원에 제출된 진로측 화의신청과 관련,채권은행단이 화의절차에 동..

  • 100개 중견·중기에 수출자금 1조 지원/수출입은

    수출입은행은 2일 100개 중견·중소기업을 곧 선정,‘회전한도 대출’ 방식으로 모두 1조원의 수출자금을 지원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회전한도 대출이란 기업체가 대출약정 금액의 한도내에서 언제든지,몇차례에 걸치든 대출금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예요. 수출입은행은 중소 수출기업의 대출금 상환을 전면 유예하고 은행권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 대출금리..

  • 정부위원회 28개 통합­117곳 폐지

    ◎기획위,내년 상반기까지… 구체계획 25일 마련정부는 99년 2월중으로 산림청산하 중앙화전정리심의위원회와 국세청의 주류심의회, 농림부 농수산물수출진흥위원회등 설립목적을 이미 달성했거나 경제·사회여건 변화로 필요성이 줄어든 위원회 1백17개를 폐지하기로 했어요. 또 과학기술부의 생명공학실무추진위를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 통합하고 환경부의 하수도자문위를 중앙..

  • 교원정년 60세로 단축 2만여명 내년 퇴직

    5세서 5년줄어 교장76% 교체불가피 대학교수는 65세 유지 예산위, 조정안 교육부 통보 내년 1월1일부터 교장을 포함한 국공립 초중고교 교원의 정년이 만 65세에서 만 60세로 5년 단축된다.〈A6면에 관련기사〉 이에 따라 올해 59세(39년1~8월생)이상 교원 2만7백7명이 내년중 퇴직하게 된다. 이..

  • 숲,50년후엔 ‘지구 허파’ 기능 상실

    ◎영 과학자 “되레 CO₂ 방출” 보고서/지구촌 물부족·기아·질병등 신음“앞으로 50년후면 지구상의 숲은 더 이상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지 못하고 그들 자체가 이산화탄소의 방출원이 될 것이에요. 그 후로 인류는 1만년 동안 경험하지 못한 기후변화의 가속화 때문에 기아와 물부족 및 말라리아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 우울한 메시지는 아르헨티나..

  • 포철회장"삼미인수 외압 있었다"

    산자위 국감서 답변 어제 14개상위 국감 무기도입의혹등 추궁 국회는 2일 14개 상임위별로국정감사를 계속해 포항제철의방만한 경영, 무기도입비리 의혹등을 집중 추궁했다. 〈A4면에 관련기사〉 산업자원위의 포철감사에서 유상부(유상부)포철회장은“포철의삼미특수강 봉강부문 인수는 당시 삼미특수강의 부도를 막기 위한 외부압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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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 주력 4사 30조원 채무조정키로

    ㈜대우, 대우자동차, 대우전자, 대우중공업 등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 대우 주력 4개사의 부채 30조원에 대해 출자전환, 전환사채(CB) 전환 등 채무조정이 이뤄져요. 대우 채권단은 2일 대우 주력 4개사에 대한 운영위원회를 열고 5조원을 출자전환하고 25조원을 전환사채(CB)로 채무조정하는 워크아웃 방안을 마련, 오는 15일 이후 열리게 될 채권단..

  • [미국 증시] 나스닥 지수 3,000 돌파 시도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1일(현지시간)3,000 포인트 돌파를 시도하다 전날보다 1.21 포인트 오른 2,967.64 포인트로 장을마쳤어요.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3,000 포인트를 불과 2.10포인트 남겨둔 2,997.90 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반도체 생산국인 대만(대만)의지진 소식으로 약세로 반전돼 상승폭이 1...

  • 실업급여기간 최대 240일

    내년 4월부터 실업자에 대한 실업급여 기간이 현행 60∼210일에서 90∼240일로 확대되고. 지급액도 최저임금의 70%에서 90%로 상향 조정돼요.

    회생불가 판정을 받은 기업은 반드시 파산선고가 내려져 청산되고 파산절차가 진행중이라도 근로자 임금은 정상 지급돼요. 정부는 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파산법 등 21개 안건을..

  • '문건정국'공방가열

    언론대책 문건 파동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당분간 정기국회 일정을 유보하고 장외투쟁에 돌입키로 결정하고 여당이 이에 강력히 반발함으로써 정국의 대치가 심화되고 있어요.

    특히 국민회의 이종찬(이종찬)부총재의 국정원 문건 반출에 대해 한나라당은 국가기밀 보안책임을 물어 이부총재 구속과 천용택(천용택)국정원장 사퇴를 촉구한 반면 국민회의는 평화방송 이도준(이도준)기..

  • [금감위장] "김우중회장 책임추궁 워크아웃 궤도오른뒤"

    이헌재(이헌재)금융감독위원장은 2일 『김우중(김우중)회장 등 대우경영진에 대한 부실책임추궁은 대우 계열사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궤도에 오른 뒤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위원장은 『우선 금융시장 안정과 대우 정상화가 시급한 과제이며 경영진에 대한 책임추궁은 다음 문제』라며 『그러나 (대우부실의) 책임 소재는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 "김우중회장 사법처리 검토"

    “횡령등 불법 드러나면워크아웃 이후에 추궁” 이헌재금감위장 정부는 김우중(김우중)회장을 비롯한대우그룹 핵심 경영진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횡령 등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 곧바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이헌재(이헌재)금융감독위원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김우중회장을비롯한 대우경영진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 국정원, 이부총재 보안법 위반여부 조사

    국가정보원은 국민회의 이종찬(이종찬) 부총재가 국정원장 퇴임시 문건을 반출한데 대해 국정원 직원법 및 보안업무규정 위반여부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정원 관계자는 2일 "국정원은 1일 밤 이부총재 사무실에서 회수한 문건의 비밀등급과 다른 문건 분실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밀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현재까지 이부총재가 국정원 문건을 반출하면서 국..

  • [김형태특검보등 회견] "파업유도 특검팀서 검찰출신 배제"

    수사대상과 절차를 둘러싸고 좌초위기에 몰린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의 특별검사팀이 2일에도 의견이 양분된 채 심각한 갈등 국면으로 치닫고 있어요.

    김형태(김형태)특별검사보와 특별수사관인 김동균(김동균)변호사, 오창래(오창래) 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형완(김형완) 참여연대 사업국장 4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 출신들의 수사참여 배제 등 우리가..

  • 김우중회장 사법처리 시사,이금감위장 "부실책임 묻겠다"...

    정부가 대우 경영부실과 관련해 김우중(김우중)회장의 사법처리를 공식화했어요.

    이헌재(이헌재)금융감독위원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 대우 부실경영 문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으며 워크아웃의 틀이 잡히고 궤도에 오르면 김회장 등 대우 경영진의 책임은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어요. 그는 특히 『 대우 임직원의 경우 구조조정 과정에서 횡령이나 재산 빼돌리기 등의 불..

  • [상록수부대] 동티모르 추가파병 검토

    다국적군 사령부(INTERFET)가 한국군의 증파를 한국 군당국에 공식 요청했으며, 정부는 이에따라 상록수부대와 같은 성격을 띤 350~400명 규모의 「제2 상록수부대」파병을 적극 검토중이에요. 2일 국방부와 상록수부대에 따르면 다국적군 사령부측은 추가 파견될 한국군도 상록수부대와 같이 전투능력을 갖추길 희망하고 있으며, 늦어도 내년 2월전으로 예정된 평..

  • 창/ 해고노동자 일간지 창간

    노조 민주화 운동을 하다 해고된 노동자가 일간지 사장이 됐어요.

    엘지화학 해고 노동자인 이강칠(37)씨는 1일 16면 규모로 창간한 충북지역 일간지 (한빛일보)의 발행인이자 '오너'다. 자본금은 3억여원에 불과하지만 올곧은 신문을 만들어보자는 뜻에 전.현직과 수습 등 기자 26명이 선뜻 동참했어요. 이씨가 신문을 만들려고 결심한 것은 96년 노조민주화 싸움이..

  • 검찰, 정형근-이종찬씨 오늘 출두 통보

    '언론대책 문건'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부장 권재진,권재진)는 2일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 의원과 국민회의 이종찬(이종찬) 부총재에게 3일 오전 10시에 출두하라고 통보했어요. 서울지검 정상명(정상명) 2차장은 "이번 사건의 가장 핵심적인 두 사람의 진술을 비교, 조사하기 위해 동시에 소환했으며 국민적 의혹이 증폭돼 있는 만큼 소환에 응..

  • 대우경영진 문책 워크아웃뒤 검토

    정부는 김우중(김우중) 회장을 비롯한 대우 핵심경영진에 대한 부실책임 추궁은 대우 계열사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궤도에 오른 뒤 검토할 방침이에요. 이헌재(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은 2일 “지금은 금융시장 안정과 대우자동차 등 핵심 계열사의 워크아웃 확정을 통한 경영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현 단계에서 김 회장의 사법처리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 이종찬.정형근씨 오늘 소환-검찰문기자 다른문건도 이부총재에 보내

    「언론대책 문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권재진 부장검사)는 2일 국민회의 이종찬(이종찬)부총재와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의원에게 3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두하라고 통보했어요. 검찰은 이부총재에 대해서는 중앙일보 문일현(문일현)기자가 6월24일 보낸 언론문건 7장과 사신(사신) 3장을 보고받았는지를, 정의원에게는 문건작성자로 이강래(이강래)..

  • 이종찬.정형근씨 오늘 소환

    '언론대책문건' 관련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부장 권재진.주임검사 오세헌)는 2일 이종찬 국민회의 부총재와 정형근 의원에 대해 3일 오전 10시까지 출두하도록 통보했어요. 검찰은 또 이 부총재쪽 최상주 보좌관과 신원철 비서관에 대한 조사 결과 문일현 (중앙일보) 기자가 이 부총재 사무실로 '언론대책문건'을 보내기 전에도 다른 문건을 몇..

  • 북한·4강 ‘해빙’ 가시화

    일본 정부가 일·북한간 전세기 운항조치를 해제하고 러시아 외무장관이 9년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등 북한과 미·일·중·러 등 한반도 주변 4강 외교가 크게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일본 정부는 2일 지난해 8월 북한 대포동 미사일 발사 후 취해 온 대북제재 조치 가운데 일본∼북한 전세기 운항금지 조치를 이날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어요. 지난 9월 미국의 대북..

  • 대우빚 30조 출자전환

    (주)대우, 대우자동차, 대우전자, 대우중공업 등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 대우 주력 4개사를 회생시키는 데 필요한 채권단의 출자전환 및 전환사채 인수규모가 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제일은행 등 대우 주력 4개사 채권단은 2일 오전 운영위원회를 열어 워크아웃 방안을 마련했어요. 각사별 필요채무조정비율은 (주)대우 75%, 대우자동차 50%,..

  • 대우 4개사 여신 30조 보통주 출자전환

    ㈜대우 대우자동차 대우전자 대우중공업 등 대우그룹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 주력 4개사 여신 가운데 30조원이 보통주 및 전환사채(CB) 형태로 출자전환돼요.

    이에 따라 워크아웃 대상 12개 기업 중 금융계열사 2곳을 제외한 10개사의 부채 가운데 관계사 미지급금 5조3천억원을 포함,모두 31조8천억원이 보통주 또는 CB로 전환되는 것을 골자로 채무..

  • 대우 불실초래 경영진 의법처리

    정부는 대우의 구조조정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임직원은 모두 의법처리하기로 했어요.

    그러나 김우중(김우중)회장을 비롯한 대우 임직원의 부실책임을 가려내기 위한 조사는 대우계열사의 경영이 정상화된 이후로 미루기로 했어요. 이에따라 대우의 부실책임 조사와 관련자 처벌은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여요. 또 대우 계열사에 경영공백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워..

  • '법무부.검찰 자료제출 거부'

    김형태 파업유도 특검보 '국가기관 수사기피 공정성 훼손'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특별검사팀의 수사과정에서 법무부와 검찰 등 국가기관들이 수사팀의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는 등 특검 수사에 조직적으로 반발했던 것으로 2일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면 수사팀에서 철수한 김형태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전 서울지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무부는 특검제법상 의..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17.4°
  • 야 이주영의원 '동방의혹' 여인사 실명 거론 검찰총장 "명단에 없다"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이 2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감에서 ‘정현준 펀드’ 관련 여권 인사 4명의 실명을 거론했으나 검찰의 명단 확인 결과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원들이 국감장을 정치공세장으로 변질시키고 면책특권을 이용,관련자들의 명예를 무책임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이의원은 박순용 검찰총장에게 정씨 사설펀드에 가입한 정·관계..

  • 족부궤양 유전자치료제 국내 연구팀서 첫 개발

    첨단 신약인 유전자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개발돼 임상시험 준비단계에 들어갔어요.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 벤처인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 서울대 교수), 삼성서울병원, 전북의대, 동아제약 등 합동연구팀은 2일 허혈성 족부궤양 유전자치료제 'VMDA3601'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시험 허가원을 제출했다고 밝혔어요. 유전자치료제는 유전자를 환자에게 직접 또는..

  • 부패와 부도덕 나라가 썩는다/ 긴급진단(중)

    국회의원 김모씨, 전직 경찰간부 박모씨, 고교 재단이사장 이모씨, 군의관 출신 교수 성모씨, 신동아그룹 전회장의 사돈 김모씨, 예비역 육군 준장 정모씨, 서울지법 이모 예비판사의 어머니, 프로야구선수 박모씨의 아버지, 전 병무청 7급 직원 조모씨….지난 2월 검.군 병역비리 합동수사반이 출범한 이래 8개월여간 합수반을 거쳐간 이름들이에요. 국회의원, 재벌..

  • '정펀드' 실명거론 파문-"권노갑.김옥두.김홍일.박준영씨 맞느냐"

    한나라당 이주영(이주영) 의원은 2일 대검찰청에 대한 법사위 국감에서 박순용(박순용) 검찰총장에게 정현준(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의 사설펀드에 가입한 정.관계 인사들의 명단을 밝힐 것을 촉구하면서 "민주당 권노갑(권노갑) 최고위원과 김옥두(김옥두).김홍일(김홍일) 의원, 그리고 박준영(박준영) 청와대 공보수석이 맞느냐"며 여권 인사 4명의 실명을 거..

  • 현대건설 '조건부 회생'-쌍용 4사도...성신양회.조양상선 회생...

    정부와 채권단은 2일 부실 판정대상 287개 업체 가운데 현대건설과 쌍용 계열 4개사 등 대기업 계열 5개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에 대한 처리방향을 사실상 확정했어요. 이중 30여개사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단, 청산, 법정관리 등으로 퇴출시키고 20여개사는 매각하거나 워크아웃에 넣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11.34면현대건설과 쌍용 계열사 처리방향..

  • 정주영씨 현대자동차 완전 매각

    정몽헌(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이 3일 현대건설 유동성 확보를 위한 추가 자구방안을 내놓는다. 정 회장은 2일 오후 7시20분쯤 미국 샌프란시스코발 싱가포르에어라인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현대 계동사옥에 들러 김윤규(김윤규) 현대건설 사장,김재수(김재수) 구조조정위원장 등 수뇌부와심야 대책회의를 가졌어요. 이어 김경림(김경임) 외환은행장을..

  • 김대통령,APEC-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이희호) 여사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국빈방문 및 제8차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루나이를 방문해요.

    김 대통령은 이어 23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한다고..

  • 부실기업 퇴출, 상당수 대기업 회생판정 받을 듯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이거나 부실징후 기업 가운데 동서산업 새한미디어 성신양회 벽산건설 등 상당수 대기업이 회생판정을 받고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장기간 법정관리 상태인 일부 기업과 워크아웃 중이면서도 기업 잔존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낮은 20개 내외 기업은 완전 정리(청산)되고,구조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동아건설 등 10여개 기업은 법정..

  • 김대통령 APEC정상회의 참석… 13일 출국

    김대중 대통령은 13~17일 제8차 아·태경제협력제(APEC) 정상회의 참석 및 브루나이 국빈 방문을 위해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브루나이의 수도 세리 베가완을 방무한다고 청와대 박준영 대변인이 2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어 23~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3(한·중 ·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 진재경, “시장 외면한 기업 퇴출”

    진념(진임)재정경제부장관은 2일 “시장을 외면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며 “앞으로 한달이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어요.

    진장관은 이날 본지 염주영(염주영)경제팀장과 가진 특별인터뷰에서“스스로 뼈를 깎는 경영혁신과 자구노력의 실천이 없을 때에는 타율에 의해 처리될 수 밖에 없다”며 “그렇게 될(퇴출될) 경우에 기업도 나라경제..

  • 현대건설 자구안 마련, 발표 예정

    현대건설은 정주영 전명예회장 및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의장의 사재 출자와 서산간척지 매각 등을 통해 4000억∼5000억원 규모의 추가자구안을 마련,3일 발표할 예정이다.2일 현대에 따르면 정의장은 보유 중인 전자(1.7%) 상선(4.9%) 상사(1.22%) 지분 가운데 일부를 팔아 제3자 배정 방식으로 현대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정전명..

  • 김대통령 두차례 해외방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및 브루나이 국빈 방문을 위해부인 이희호(이희호) 여사와 함께 브루나이를 방문해요. 김 대통령은 15∼16일 이틀동안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참가국정상들과 다자무역체제 촉진 방안과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및 경제·기술협력 방안,국제유가 안정을..

  • 현대건설 어제 365억못막아

    건설은 지난달 30일 1차 부도에 이어 2일에도 365억원의 자금을 결제하지 못했어요.

    현대건설은 이날 하나은행에 돌아온 기업어음 200억원과 대한생명이 제시한 당좌수표 165억원 등 총 365억원을 영업시간 안에 막지 못하고 결제를 다음날로 미뤘이에요. 유상규 기자 rhewsk@hani.co.kr

  • 정치인에 찬조 요구 주민대표 고발 조처

    체육대회를 열면서 정치인에게 찬조를 요구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이 처음으로 검찰에 고발됐어요.

    인천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연수구 동춘동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 ㅇ씨(44)와 총무이사 ㅈ씨(43), 부녀회장 ㅇ씨(38), 통.반장대표 ㅇ씨(42) 등 4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했어요. 이들은 지난달 15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아파트주민..

  • '정현준 펀드' 653명 가입 확인

    검찰, 금감원간부 등 유력인사 신원추적 / 이윤진씨 '장래찬씨가 주식 1만주 맡겨'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이덕선)는 2일 한국디지탈라인 사장 정현준(32.구속)씨가 운용한 펀드에 유력인사들이 상당수 가입했다는 정씨 등의 간접진술에 따라 금감원 간부 등 정.관.언론계의 펀드가입 인사들에 대한 신원 확인작업과 함께 로비 여..

  • 협력업체 피해 최소화 최고2억 특례보증키로

    정부는 부실기업 퇴출에 따른 중소 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업체에 신용보증기관을 통한 특례보증을 실시하기로 했어요.

    또 금융기관이 협력업체에 자금을 대출해줄 경우 대출금액의 50%를 한국은행 총액한도자금으로 금융기관에 낮은 이자(연 3%)로 지원해주기로 했어요. 정부는 2일 긴급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정재 재정경제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 현대 `정상화` 합의

    현대건설은 3일 오전 정몽헌현대아산이사회회장의 사재출자, 서산농장매각 등 최소 4000억원 규모 이상의 자구계획안을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에 제출했어요.

    외환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현대건설 추자자구계획안을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에요. 이에앞서 이근영(이근영)금감위원장은 2일 밤 시내 모처에서 이날 오후 귀국한 정몽헌(정몽헌)현대아산이사회 회장과 만나 현대건설..

  • 김대통령 13, 23일 출국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부인 이희호(이희호)여사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8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및 브루나이 국빈 방문을 위해 브루나이 수도 세리베가완을 방문한다.김대통령은 또 23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각각 국빈 방문할 예..

  • "클린턴 방북 서두르지 않겠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2일 북한과의 미사일 협상 및 관계 정상화, 빌 클린턴 대통령의 방북 등 대북정책의 추진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날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북미 현안에 관해서는 북한측과 합의하는 시기보다 내용이 훨씬 더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어요. 올브라이트..

  • '정펀드' 타부처 직원도 가입

    동방금고 불법대출 및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2일 이경자 동방금고부회장 등 펀드 모집자들에게 "높은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사장의 진술과 관련, 정-관계 유력인사들의 투자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어요. 이와 관련,박순용(박순용) 검찰총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검찰조사 결과 지금까지 확인된 정현준씨의 사설펀드..

200113.8°
  • "권노갑-박지원씨 잘못없다"/청와대, 인적쇄신요구 부정적

    청와대측은 2일 민주당 소장파들이 권노갑(권노갑) 전 최고위원과 박지원(박지원) 정책기획수석의 정계 은퇴를 요구한 데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내부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7일로 연기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 최고위원들간의 면담 결과가 주목돼요. 김 대통령이 인적 쇄신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당내 개혁파들이 서명작업 돌입 등..

  • 서울 첫 얼음 내일까지 추위 계속

    2일 새벽 서울에서 첫얼음이 관측되는 등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주말과 휴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이날 "이번 추위는 휴일인 4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라고 밝혔어요.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도를 비롯, 충주.춘천 1도, 수원.대전 3도, 서울 4도 등이에요. 또 4일에는 서울 6도, 수원.대전 5도, 춘천 2도 등..

  • 중등교사자격 2500명 교대 편입

    초등교원 확충을 위해 내년에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2500여명이 교대에 추가 편입돼 2004년 임용돼요.

    또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기간제 교사 1만1451명이 채용돼 초등교사 부족을 메우게 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교대생들이 반발해 온 '교대 학점제' 실시방안을 전면 백지화하고, 내년에 한시적으로 교대 학사편입학 정원을 2500명 증원해 초등..

  • 우수 프랜차이즈 본부 벤처지정 세―금융혜택…경제정책조정회의

    정부는 오는 2004년까지 10만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유도하고 경영 노하우가 우수한 프랜차이즈 본부는 벤처기업으로 지정해 세제와 금융 혜택을 주기로 했다.또 자연녹지에 전문상가단지,도매센터,집배송센터 등을 지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관련 고시를 개정키로 했다. 정부는 3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진념(진임)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

  • 중등교사 자격소지 2,500명 교대편입 2004년 임용

    정부는 초등교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2,500여명을 교대에 추가 편입시켜 2004년에 임용키로 했어요.

    또 내년부터 2003년까지 기간제(1년 단위 계약직) 교사 1만1천4백51명을 채용할 계획이에요. /관련기사 5.17면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초등교원 수급계획'을 이같이 확정해 발표했어요. 이 계획은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 세계각국 핵테러 비상

    세계 각국에 ‘핵테러 비상령’이 내려졌어요.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9·11 연쇄 테러 이후 핵테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경고에 따라 세계 각국이 핵시설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IAEA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은 방사능을 방출할 수 있는 민간용 및 군용 핵시설 주변에..

  • 은행 현금지급기 밤 11시30분까지…19일부터 연장운영

    오는 19일부터는 한밤중에 급전이 필요할 경우 밤 11시30분까지 은행의 현금지급기(CD)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돼요.

    지금은 은행들이 밤 10시까지만 무인점포를 운영,이후에 갑자기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지하철역 등의 점외 현금지급기에서 비싼 수수료를 물어가며 현금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요. 3일 금융결제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은행과..

  • 아르헨 사실상 디폴트 / '연15% 채권 7%로 지급'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카르타=외신종합] 1300억달러가 넘는 부채에 시달리던 아르헨티나가 이자의 일부에 대해 사실상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어요.

    *관련기사 12면페르디난도 델라루아 대통령은 1일 국내외 채권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자율 연 15%짜리 채권을 연 7%짜리 신규채권으로 바꿔 지급하는 채권스와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제대책을 발표하고 "채무..

  • 여권 '새판짜기' 본격시동

    한광옥(한광옥) 대표 등 민주당 최고위원 12명과 당직자 전원이 2일 일괄사퇴를 결정, 민주당 지도체제 전면개편이 불가피해지는 등 여권의 ‘새판짜기’가 본격화할 전망이에요. 최고위원 일괄사퇴는 민주당의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와 직결돼 있어 ‘선(선)쇄신론’을 중심으로 전개돼 온 여권의 내분이 차기 대선후보 결정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문제 등..

  • 이인제-청와대 대결 양상

    * `사퇴유도' 반발 청와대 최고회의 불참선언.7일로 회의 연기최고위원 일괄 사태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던 민주당의 내부갈등이 이인제 최고위원이 반발하며 김대중 대통령과 대결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요. *관련기사 3.5면 2일 오전 최고위원들의 일괄사퇴 결정이 내려진 뒤, 이인제 최고위원은 권력투쟁적 측면의 '음모'가 사퇴 유도 이면에 작용했다며 김대중..

  • '월드컵 환경' 일에 완패 우려…국내개최지 대기오염 최고7배 나빠

    우리나라 월드컵 개최 도시들의 대기오염도가 일본 개최도시 보다 최고 7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특히 서울 상암동 주경기장 주변의 미세먼지 오염이 월드컵(5월31일~6월30일)이 열리는 시기에 기준치의 3배에 육박, 연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 국제 이미지 실추 등이 우려돼요. 2일 본보가 단독입수한 환경부의‘한일월드컵 개최도시 대기질’ 자료에 따르면..

  • 파키스탄―인서도 탄저균…공포 전세계 확산

    미국에서 탄저균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파키스탄과 인도 등 미국 이외 지역으로도 탄저균 공포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요.

    파키스탄 당국은 2일 최대 일간지인 ‘장’과 은행,컴퓨터 회사 등에서 탄저균이 발견됐으나 아직 감염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어요. 파키스탄 공용어인 우르두어 신문 ‘장’은 지난달 23일 자사에 배달된 편지에서 흰..

  • 중,한국인사형 재판공문 영사관 전달 확인, 정부 사전통보 받았다

    마약범죄 혐의로 처형당한 신모씨(42) 사건과 관련,중국정부의 사형확정 및 재판절차 사전통보 주장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향후 큰 파장이 예상돼요.

    정부는 2일 “지난 1일 중국 외교부가 언급한 중국측 문서 2건(99년 1월11일자 및 2001년 9월25일자)에 대해 계속확인한 결과 신씨 재판의 일시·장소를 알려온 99년 1월 11일자 문서가 (주중 대..

  • 한대표 '인적쇄신'건의-어제 청와대 방문...최고위원·당5역 일괄사퇴

    민주당 한광옥(한광옥) 대표는 여권 내분의 수습책으로 전면적인 인적쇄신의 필요성을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대표는 2일 오후 청와대를 2차례 방문, 김대통령에게 전날 당무회의의 발언내용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인적쇄신의 필요성과 당 중심의 정국 운영, 최고위원회의의 권한 강화 등을 건의했어요. 김대통령은 그러나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

  • 미 특수부대 곧 증파

    미국은 곧 아프가니스탄에 공습 목표물 선정과 반군과의 연락 임무를 맡을 특수병력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도널드 럼스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1일(이하 현지시각) 밝혔어요.

    미국은 또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이슬람 금식월(라마단) 중에도 군사행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말했어요. *관련기사 12.1..

  • '한국인 사형' 중 사전통보-정부 뒤늦게 시인

    정부는 2일 중국의 신모씨(41) 처형사건과 관련, 중국 정부가 사전에 1심재판진행 날짜를 알려오고, 사형집행 당일 사형확정 사실도 통보해왔다고 공식 시인했어요.

    외교부는 "지난 1일 중국 외교부가 1999년 1월11일 신씨의 1심 재판 일시 및 장소를 재판 1주일 전에 통보한 문서를 베이징(북경) 한국대사관의 문서접수대장철에서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관련..

  • 중'한국인 사형' 사전통보…정부,뒤늦게 시인 파문

    정부가 9월 중국에서 사형 집행된 신모(41)씨 사건과 관련해 2건의 중국측 통보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이를 확인함에 따라 거센 비판을 받고 있어요.

    더욱이 정부와 주중 대사관은 사건이 표면화한지 1주일이 지나서야 이 문서들을 확인,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어요. 외교부와 주중 대사관은 2일 “중국측이 1일 ‘1999년 1월 신씨 등 한국..

  • 청와대 최고회의 돌연 연기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브루나이에서 열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청와대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10·25 재보선 패배에 따른 당정쇄신 파동과 관련한 정국수습복안을 밝힐 방침이에요. 김 대통령은 당초 3일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당의 단합과심기일전을 당부할 방침이었으나 “브루나이에서 열리는정상회담 준..

  • 중등교사 자격자 2500명 교대편입

    부족한 초등교사 확보를 위해 내년에 한해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2500여명이 교육감 추천을 받아 교대에 특별 학사편입돼 오는 2004년 임용돼요.

    또 2002년과 2003년에 부족한 초등교원 1만1천여명은 기간제 교사로 채워질 전망이에요. 최희선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2일 교육부가 추진하려다 교대생들의 집단 반발에 부닥친 '교대학점제' 계획을 백지화하고,..

  • '중립 비상내각 구성을' / 이회창 총재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2일 "국가위기 타개를 위한 중립적인 비상내각 구성"을 촉구했어요.

    이 총재는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가가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며 "대통령이 각계의 신망 있고 능력 있는 전문가들로 내각을 구성해 비상한 각오로 국가위기 극복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는 또 "내년 양대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중립내각도 필요하다"..

20025.6°
  • [프로축구]샤샤-김현수 연속골… 성남 ‘매직넘버2’

    ‘매직 넘버 2.’ 성남 일화가 프로축구 정규리그 2연패에 2승을 남겨뒀이에요. 성남은 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파브 K리그에서 샤샤와 김현수가 연속골을 터뜨려 전북 현대모터스를 2-0으로 제압하고 2연승했어요. 이로써 성남은 승점 43을 기록, 전날 1승을 추가한 2위 수원 삼성(승점 36)과의 승차 ‘7’을 계속 유지했어요. 3경기를 남겨둔 성..

  • [골프]박지은 '배짱'의 승리

    박지은(23·이화여대)은 역시 ‘매치플레이의 여왕’이었어요.

    3일 일본 지바현 나리타GC에서 끝난 미국 LPGA투어 시스코 월드레이디스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102만달러). 박지은은 요네야마 미도리(일본)를 연장전 끝에 꺾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자신의 시즌 첫 승을 장식했어요. 이로써 박지은은 지난해 1월 오피스디포 우승 이후 오랜 무관에서 벗어나 정..

  • [프로농구]서장훈의 삼성 4연승 신바람

    프로농구의 새 맞수 대결에서 삼성 썬더스가 LG 세이커스를 밀어내고 1위를 지켰이에요. 삼성은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2003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이미 퇴출이 결정된 안드레 맥컬럼(14점)이 마지막 4쿼터에서 7득점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LG를 84-80으로 꺾었어요. 삼성은 이날 승리로 4승1패를 기록,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이에요. 막판 조우현..

  • [골프]최경주-우즈 첫 맞대결…대등한 경기끝 2타차 뒤져

    ‘탱크’ 최경주(슈페리어, 테일러메이드)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첫 맞대결을 펼쳤어요.

    3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 전날 나란히 공동 9위가 되면서 공식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즈와 같은 조로 묶인 최경주는 버디와 보기를 각각 5개씩 주고받으며..

  • 서울 강남에 첫 사립초등학교

    서울 강남지역에 처음으로 사립초등학교가 들어선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중구 명동성당 구내에 있는 계성초등학교가 2004년 9월경에 서초구 반포동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이미 시교육청에서 이전 승인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어디로 옮기나〓계성초등학교가 이전할 자리는 반포동 신반포중학교 맞은편에 있는 서울시 소유의 4800여평 터. 이곳은 1..

  • [말말말]˝우즈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아니었다…˝

    ▽타이거 우즈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아니었다-프로 골퍼 최경주, 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우즈와 같은 조로 경기를 치러 3타차로 졌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연합 ▽카파라치(교통위반 전문신고꾼)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있는 것은 물론 포상금 실적..

  • 노무현 "단일화 정면돌파"…승리 자신감에 입장선회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가 3일 서울지역 선대위 발족식에서 ‘검증’과 ‘국민경선’을 전제로 한 후보단일화를 정몽준(정몽준) 의원에게 공식 제안함으로써 후보단일화 논의가 새로운 탄력을 받게 됐어요. 실제로 후보단일화가 이뤄지기까지는 경선의 절차 및 방식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일단 첫 관문인 후보단일화 공론화까지는 성공한 셈이에요. 다만 노..

  • [IT비즈파일]MS 소형 광마우스 신제품

    마이크로소프트(MS·대표 고현진)는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5.2㎝, 8.8㎝인 소형 광마우스를 내놨이에요. 한국MS는 “이번 제품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이동 중이거나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4만원.

  • [월요포럼]유종호/집단적 기억상실을 넘어…

    1789년 7월 14일 파리 시민들이 봉기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고 점거했어요.

    프랑스 혁명의 막이 오른 것이에요. 14세기에 축조했다는 이 감옥은 주변에 호(호)를 끼고 있는 견고한 요새였어요. 국가의 안위를 해쳤다고 간주된 국사범과 정치범이 감금된 요새를 샅샅이 뒤졌는데도 수용 중인 죄수는 16명이었어요. 대혁명이 시작된 날 시민이 습격했던 바스티유 감..

  • [포스트시즌/라커룸]삼성 강동우 4년전 악몽 훌훌

    4년전인 98년 10월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중견수 강동우(28)는 LG 이병규의 안타성 타구를 잡으려 쫓아가다 정강이 뼛조각이 으스러지는 중상을 당했어요. 펜스의 홈 사이에 오른쪽 정강이가 끼며 뒤틀린 것. 이후 강동우는 1년여간 수술 후유증과 재활훈련으로 그라운드에 설 수 없었어요. 더구나 그는 병역면제혜택이..

  • [게임]‘월드사이버게임’ 한국 우승…임요환씨 스타크 2연패

    대전 엑스포공원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2’ 대회에서 한국이 대회 2연패를 차지했어요.

    한국은 45개국 4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6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따냈어요. 2위와 3위는 각각 러시아와 독일이 차지했어요. 관심을 모았던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는 한국의 임요환 선수(22)가 지난해에 이어 금..

  • [인천/경기]부평구 한화2차등 ‘살기좋은 아파트’에 선정

    인천시는 주거 공동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선정하기 시작한 올해의 ‘살기 좋은 아파트’로 4개 단지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어요.

    인천시가 선정한 ‘살기 좋은 아파트’는 부평구 한화2차아파트(최우수), 연수구 동아금호 연수타운(우수), 계양구 현대2-1차 아파트(장려), 남동구 간석금호아파트(특별) 등이에요. 최우수 아파트인 한화2차아파트는..

  • [대구/경북]왜관공단 외국인근로자 400여명중 2명만 진료

    “의료봉사를 많이 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예요. ” 경북 칠곡군보건소에 근무하는 한의사 안남도(안남도·29)씨는 3일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진료를 위해 잔뜩 준비한 침통을 바라보며 한숨을 지었어요. 의료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그는 일요일인데도 칠곡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무료진료를 위내 보건소에 나왔으나 ‘손님’이 오지 않아..

  • 여의도 순복음교회 김종대 목사 "5일 출마선언"

    여의도 순복음교회 김종대(김종대·62) 목사는 5일 오전10시 서울 여의도 뉴맨하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교민주대중당(가칭) 창당 및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어요. 서울 출신으로 동국대를 졸업한 김 목사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창달해 사회적 혼란으로 불안에 떠는 국민에게 안정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어요.

  • [서울의 음지]②쪽방 사람들…3000여명이 '1평살이'

    3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일대 ‘쪽방’지역. 지하철 1, 3, 5호선이 교차하는 종로3가역에서 불과 100m 떨어진 도심 한복판이지만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한참 헤맨 뒤에야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다닥다닥 붙은 93개의 쪽방 건물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일제 강점기에는 시장에서, 광복 후에는 사창가로, 윤락행위 단속이 심해지고 심야..

  • [레포츠]우승자 천창기 기수 “올해는 기수인생 최고의 해”

    “올해는 제 기수인생 최고의 해 인 것 같습니예요. 너무 기쁩니예요. ” ‘메도우이헌터’와 호흡을 맞춰 제6회 동아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트로피를 거머쥔 천창기기수(36)는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수. 그동안 큰 경주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3월 두 번의 대상경주 우승에 이어 한해 세 번이나 대상경주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어요. -대회에..

  • [부산/경남]부산국제영화제 14∼23일 열린다

    부산 아시아경기대회(AG)와 아태장애인경기대회(FG)로 연기된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4∼23일까지 부산일원에서 열려요.

    이번 영화제에는 아시아 유럽 등 모두 58개국에서 228편의 영화가 초청되며, 베를린영화제 디에터 코슬릭, 칸영화제 띠에리 프레모, 베니스영화제 모리츠 데 하데른 등 세계 3대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방문해요. 개막작은 김기덕 감독..

  • [포스트시즌]삼성 첫승… “꿈 이 익는다”

    프로야구 21년 역사상 최대 화두인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 꿈이 올해는 풀리려나. 사상 처음으로 60대 노감독끼리 맞붙은 2002한국시리즈. ‘코끼리’ 김응룡 감독(61·삼성)이 ‘승부사’ 김성근 감독(60·LG)보다 먼저 웃었어요.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1차전. 7전8기의 첫 우승을 노리는 삼성은 갈베스와 리베라가 속을 썩였던 지난해와 달리 외..

  • [골프]양용은 "이글로 끝냈어"…SBS프로최강전 남자부 우승

    양용은(30·카스코)이 2002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최강전에서 프로 데뷔 6년 만에 감격스러운 첫 승을 안았어요.

    3일 경기 용인 태영CC(파72)에서 끝난 남자부 4라운드. 96년 프로에 뛰어든 양용은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최상호(빠제로) 박노석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승리했어요. 우승상금 2700만원..

  • [횡설수설]홍찬식/´친구´

    영화가 대중문화로서 인기를 누리는 것은 100분 안팎의 짧은 상영시간 안에 관객들에게 최대한 정신적 만족감을 선사하기 때문일 것이에요. 하지만 영화는 요즘처럼 ‘빨리빨리’가 강조되는 시대에는 맞지 않는 예술일 수 있어요. 영화를 보려면 해야할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예요. 보고싶은 영화의 상영시간이 몇시인지 알아봐야 하고 표를 예약해야 해요. 극장까지 가는..

200315.5°
  • 강남권 15채보유자등 3명 급매물/‘다주택꾼’ 손터나

    서울 강남권에 아파트 15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A씨가 급매물을 내놓았어요.

    10·29대책 이후 매수·매도세가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관망세이던 강남권 주택시장에 급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이에요. 정부 대책들이 점차 구체화되는 데다 추가 보완책들이 나오면서 다주택자들을 중심으로 ‘손 터는 게 낫이에요. ’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19면..

  • ‘신데렐라’ 안시현 CJ클래식 우승 미 LPGA 단번에 정복

    루키 안시현(엘로드)이 세계 정상급 스타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섰이에요. ▶관련기사 31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올시즌 KLPGA에 데뷔,상금 4위 자격으로 출전한 신예 안시현은 2일 제주 나인브리지골프장(파72·630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CJ나인브리지클래식 마지막 3..

  • 주택거래 거짓신고땐 거액 과태료

    주택거래 신고제가 시행된 뒤 거래 내역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했다가 적발될 경우 등록세의 5배를 과태료로 물게 되고, 거래당사자 양쪽 모두 국세청의 자금출처 조사를 받게 돼요. 또 분양가를 높여 폭리를 얻는 건설업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세무조사가 실시돼요. 주택거래 허가제 등 2단계 주택시장 안정 종합대책은 3~6개월 뒤 주택시장 동향에 따라 시행..

  • 대선자금 전면수사 착수 - 검찰, 5대그룹+α로 확대 결정

    SK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다른 대기업들의 불법 대선자금에 대해서도 사실상 전면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3일 송광수 검찰총장, 김종빈 대검차장과 안대희 중수부장 등 대검 수사팀이 참석한 가운데 ‘수뇌부·수사팀 연석회의’를 갖고, 지난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SK그룹 이외의 기업으로부터 받은 불법 대선자금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키로 했어요. 검..

  • 대선자금 타기업 수사확대/검, 오늘 발표…최도술 돈 일부 장수천 빚 변제

    대검 중수부(안대희ㆍ안대희 검사장)는 이르면 3일 SK외 다른 기업의 불법 대선자금 제공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설 것임을 공식 선언할 방침이에요. 검찰 고위관계자는 2일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수사를 통해 정치자금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수사확대 여부 결정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며 "송광수(송광수) 총장이 금명간 최종결정을..

  • 검찰 대기업 전면수사,대선자금 관련 임원 소환 검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일 SK 외 다른 기업의 대선자금 제공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키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수사범위 및 방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은 3일 대선자금 수사확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3면 검찰은 지난 대선때 민주당 및 한나라당에 돈을 건넨 5대기업 자금담당 임원들을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

  • 대선자금 수사 5대기업 한정 방침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는 3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옛 민주당)의 대선자금 수사를 삼성 등 5대 기업에 한정해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이에요. 검찰 관계자는 2일 “이번 기회에 불법 대선자금의 전모를 밝히라는 국민적인 요구와 바람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수사를 무한정 확대할 수는 없다”며 “(정당간) 형평성과 여러가지 여건 등을 감..

  • 노대통령 ″대선자금 전모 밝혀야″

    노무현 대통령은 2일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누가 누구로부터 얼마 받았다고 하는 단편적인 사건 중심이 아니라 정치자금 전모를 국민 앞에 다 밝혀야 한다”면서 “차제에 정치자금 제도의 근본적 개혁이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수사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후보가 결정된 이후의 정당자금과 선거자금..

  • 한나라 "예정대로 특검안 강행" - 우리당 "노대선자금 독자공개"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자금 전모 규명 입장을 천명하고 대선자금 특검법안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밝힌데 이어 검찰이 5대그룹 등에 대한 전면조사 방침을 굳히자 한나라당이 3일 예정대로 특검안을 추진할 뜻을 분명히 하고, 열린우리당은 노대통령 대선자금 독자공개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나서 대선자금 수사를 둘러싼 정국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요. 한나라당 이재오 사무총장..

  • 노대통령 "대선자금 전모 수사해야",한나라 특검추진은 부적절

    노무현 대통령은 2일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이번에 정치자금의 전모를 드러내고 수사를 깔끔하게 하면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라며 "차제에 정치자금 제도의 근본적 개혁이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수사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3.4면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이 정치자금의 윤곽에 대해 전면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이 정치..

  • [한국의 파워엘리트 재산 대해부] 1-1.의원,장·차관은''부동산부자''

    국회의원과 장-차관 등 한국을 움직이는 ‘파워 엘리트’들은 지난 10년간 1인당 평균 11억9200만원(공시지가 기준)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들은 평균 6.3건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며 가구당 3억3580만원의 예금과 주식 등 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어요. 이같은 사실은 세계일보가 고위 공직자의 재산공개가 시작된 1993년 9월부터 올 9..

  • "성폭행 피해아동 법정 안와도 된다"

    법원이 성폭행 피해아동이 법정에 나와 진술하지 않아도 기존 자료를 증거로 인정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해 주목돼요.

    서울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이대경 부장판사)는 여조카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안모씨 사건과 관련, 피해자의 법정 증언이 없더라도 검찰 진술조서와 비디오 테이프 증언자료 등이 있다면 이를 충분히 증거로 인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재..

  • 한나라 소장파4인 지구당위원장 사퇴

    한나라당 안상수·남경필·오세훈·원희룡 의원이 2일 지구당위원장직을 사퇴했어요.

    이들 4명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K비자금 100억원 사건에 대해 국민들께 엎드려 사과드려요. ”면서 “한나라당은 인적 쇄신을 통해 환골탈태해야 하며,이를 위해 우리부터 기득권을 버리겠어요. ”고 밝혔어요. 이어 “한나라당은 존폐의 갈림길에 서 있어요. ”면서 “통렬한 반성과 자기..

  • 문화일보·TNS 정기여론조사/ "대선자금 수사 확대해야" 60%

    국민의 60%는 현재 진행중인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가 5대그룹 전체로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국민의 80%가량은 이라크 파병시 파병부대가 비전투병 위주로 구성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문화일보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테일러 넬슨 소프레스(TNS)가 2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가 SK뿐만 아니라 5대그..

  • 부산 거액상납 오락실 /상당수가 조폭이 운영

    부산지역 불법 성인오락실 가운데 검찰과 경찰에 다달이 5천만원 이상을 상납하는 이른바 ‘A급 로비’ 업소의 상당수는 부산의 대형 폭력조직이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관련기사 15면 또 검찰과 경찰은 폭력조직이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관행적으로 상납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오래전 입수했으면서도 사실상 이를 방치해온 것으로 확인됐어요. 2일 〈한겨레〉가 부..

  • 대선자금 전면수사 착수

    노무현(얼굴) 대통령은 2일 대통령선거 자금 수사와 관련,“이번에 정치자금 수사를 깔끔하게 하면 (경제도)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라며 “검찰이 대선자금 전모를 밝혀 차제에 정치자금 제도의 근본적 개혁이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관련기사 3면 노 대통령은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검찰은 흔들리거나 멈칫거리지 말고 소신껏 수사..

  • 바그다드 인근서 미군헬기 피격 36명 사상...이라크 '저항의 날' 곳곳 테러

    2일 오전 9시쯤(이하 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50㎞ 떨어진 팔루자 외곽 사막지대에서 미군 수송용 치누크 헬기 1대가 미사일로 추정되는 대공화기 공격을 받고 추락, 15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어요. /관련기사 10면바그다드 주둔 미군 대변인은 "헬기 2대가 팔루자에서 바그다드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공격을 받아 이중 1대가 격추..

  • 한나라 후원금 규모 추적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2일 대선자금 전면 수사확대를 사실상 확정,이번 주부터 당시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자금을 제공한 재계 임직원을 대거 소환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또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과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는 물론,관련 계좌의 추적에 나설 방침이에요. 검찰은 대기업에 대한 전면수사를 앞두고 대국민 성명 또는 선언 형식으로 정치..

  • 정년퇴직 ‘별따기’…1000명중 3.7명 불과

    지난해 직장을 그만둔 임금 노동자 가운데 정년퇴직을 한 경우는 1000명중 4명이 채 안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노동부가 지난해 피고용보험 자격상실자 340만4669명의 상실사유를 조사한 결과 정년퇴직으로 인한 경우는 1만2731명으로 전체의 0.37%에 그쳤다고 2일 밝혔어요. 이는 퇴직 근로자 1000명당 3.7명으로 2001년의 1000명당 4.2명에 비..

  • 근로자 1000명중 4명만 정년퇴직

    퇴직 근로자 1,000명중 4명만이 정년을 채우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노동부는 지난해 퇴직 등으로 고용보험 자격을 상실한 근로자 340만4,699명중 보험 자격상실사유가 정년 퇴직인 경우는 1만2,731명(남자 1만203명ㆍ여자 2,528명)으로 전체의 0.37%에 불과했다고 2일 밝혔어요. 이는 공무원과 공공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통계로 민간기업까지 포함될..

200414°
  • 로또 1등의 비결? 토요일 오후 40 꼭 찍어라

    '40, 37, 17, 25, 3, 26'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국민은행은 지난 99회차까지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분석한 결과 1등 당첨번호에 나온 숫자 중 '40'이 21차례로 가장 많았다고 2일 밝혔어요. 다음으로 '37'(20차례), '17, 25'(이상 18차례), '3, 26'(이상 17차례) 순이었어요. 하지만 이들 6개 숫자가 모두 나온 1등 당..

  • '국민 재판참여’2007년 도입/배심-참심제 혼합… 2012년 본격 시행

    일반 시민이 재판에 참여하는 ‘국민의 사법참여제’가 2012년에 도입돼 사법제도의 기본틀이 바뀌게 돼요.

    본격 도입에 앞서 2007년부터 5년간은 배심제와 참심제를 혼합한 시범방안이 운영돼요. 6면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에서 배심제와 참심제를 내용으로 하는 국민의 사법참여제 도입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어요. 최종 도입형태..

  • 2004 미국의 선택 / 개표초반 대혼전 - CNN출구조사 부시 우세...조그비 선거인단예상은 케리

    2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 초반 개표 결과 공화당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대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미 주요 방송사들의 합동여론조사기관인 '유권자 뉴스서비스(VNS)'와 조그비등의 출구조사에서 존 케리 후보가 접전주 등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러나 이날 오후 (한국시간 3일오전 11시30분..

  • '국민참여 재판' 2007년 도입, 참심.배심제 혼합형...2012년 전면시행

    오는 2007년부터 일반 국민이 재판과정에 참여해 피고인의 유.무죄와 형량을 정하는 국민참여재판제도가 시행돼요.

    법관은 일반인의 판결을 2011년까지는 선고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2012년부터는 의무적으로 따라야 해요. 사법개혁위원회는 참심제와 배심제를 혼합한 형태의 국민사법참여 방안에 대해 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어요. 사개위 합의안..

  • 국민사법참여제 2007년 도입/배심.참심제 절충,2012년부터 본격시행

    일반 국민이 재판과정에 참여하는 ‘국민 사법참여제도’가 2007년 시범운영돼요.

    국민 사법참여제는 미국 배심제와 유럽 참심제의 절충형인 과도기적 형태로, 5년간 운영된 뒤 2012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에요.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민의 사법참여제 도입안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어요. 사개위에 따르면 2007..

  • 제조업 체감경기 더 악화…지난달도 BSI 72로 부진

    제조업 체감경기가 좀처럼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요.

    특히 11월중 제조업 체감경기는 지금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어요. 한국은행이 25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10월 기업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10월중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BSI)는 72로 지난 8월 이후 석달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모였어요. BSI가 100을..

  • 재외공관장 전면개방… 외시 점진적 폐지

    앞으로 모든 재외공관장(대사, 총영사 등)이 개방돼 외무공무원뿐 아니라 타 부처 공무원, 민간인이 재외공관장으로 나갈 수 있게 돼요.

    또 외무고시는 중장기적으로 폐지되는 대신 외교통상부는 언어별, 지역별 전문가를 수시로 채용하게 돼요. 윤성식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은 2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 외교통상기능 조정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은 내용..

  • 국보법 ‘정부참칭’ 부분/ 한나라당, 삭제 가능성

    한나라당은 2일 현행 국가보안법 상 10조 불고지 조항을 삭제하는 것을 공통된 내용으로 하는 3개의 국보법 개정시안을 마련, 최종안 확정작업에 들어갔어요.

    5면한나라당의 3개 시안은 모두 불고지조항을 삭제했으며, 1, 2안은 여야간 최대 쟁점이었던 2조 반국가단체 조항 중 정부참칭 부분을 삭제했어요. 1, 2안은 "정부참칭을 존치할 경우 남북관계의..

  • ‘국민 재판참여’ 2007년 시행

    일반 국민이 재판에 참여하는 배심·참심제 혼합형태의 사법참여제가 2007년 도입된 뒤 2012년부터는 시민 사법참여인단이 형사법정 피고인의 유무죄 및 형량 결정권을 갖는 등 본격 운영돼요.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는 제23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의 사법참여제 도입안에 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어요. 사개위에 따르면..

  • 투표율 36년만에 60% 넘을 듯/ 미대선 결과 오전 11시께 출구조사 윤곽

    미국 대통령 선거가 2일 0시 (한국시각 오후2시) 뉴 햄프셔주의 산골 마을 딕스빌 노치와 하트를 시작으로 미 전역에서 실시됐어요.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의 존 케리 상원의원이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을 벌인 이번 선거는 사상 유례 없는 유권자들의 관심 속에 투표율이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요. 미 대선 투표..

  • 미의 선택 2004/주사위는 던져졌다! - '대선 열풍' 기록적 투표율 예상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현지시간 2일 0시(한국시간 2일 오후 2시) 시작됐어요.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의 존 케리 상원의원 간에 맞붙은 이번 대선은 투표 전날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 선두가 각각 다를 정도로 예측불허의 승부를 펼치고 있어요. |관련기사 2.3.4.12면상원의 3분의 1, 하원 전원, 주지사 11명도 함께 뽑는 이번 선거는 주에..

  • 2004 미국 선택/세계 정치지형 변화 촉각

    역대 어느 선거보다 초접전 양상을 보여온 미국 대통령선거 투표가 2일 0시(한국시각 오후 2시) 뉴햄프셔주 두 산골마을 딕스빌 노치와 하트를 시작으로 전국 50개 주에서 일제히 시작했어요. 투표는 이날 밤(한국시각 3일 낮) 모두 끝나며, 미 언론들은 주별 투표가 마감되는대로 출구 여론조사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3·4·12·13면 이라크 침공과 대..

  • 기업도시 참여땐 출자총액제한 예외로 - 당정, 토지수용권·병원설립등 혜택도

    내년부터 추진되는 민간복합도시(통칭 기업도시)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액에 대한 출자총액제한제 예외 인정와 제한적 토지수용권 부여, 특수목적 학교 및 병원의 자유로운 설립 등 혜택이 주어져요. 3일 오후 열린 공청회에서 이강래 열린우리당 민간복합도시TF팀장은 정부와 여당의 추진안을 담아 발표한 ‘민간복합도시특별법 제정방향’을 통해 “지자체 대행을..

  • 친일인명사전 또 '표류' 위기, 정부 내년예산 편성에도 반영안해

    과거사 청산을 위해 민족문제연구소가 추진해온 '일제하 단체.인물연구' 사업(친일인명사전 발간)이 관련 부처의 '눈치보기' 등으로 인해 표류할 위기에 놓였어요.

    교육인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등이 2005년도 예산 편성을 하면서 이에 대한 지원계획을 세우지 않아, 올해 초 전개된 국민성금운동이 재연되지 않을 경우 사업 자체가 중단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요. ..

  • 목회자 5명 이라크 무단입국…정부 강력권고로 귀국

    한국인 목회자 5명이 지난달 말 이라크에 불법 입국했다가 정부 당국의 강력한 권고에 의해 2일 오전 귀국했어요.

    정부는 이들이 다시 이라크 입국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출국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선교사 김모(60)씨 등 5명은 지난달 28일 시리아에서 항공편으로 바그다드에 들어갔으나 이라크 입국비자가 없어 곧바로 요르..

  • 국정원 과거사규명위 발족/ 위원장에 오충일 목사

    국가정보원과 관련된 과거 의혹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가 2일 고영구 국정원장과 민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했어요.

    이날 1차 회의에서는 고영구 원장이 민간위원 10명을 위촉했으며, 민간위원 중 ‘6월 사랑방’ 대표인 오충일 목사가 위원장으로 호선됐어요.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는 민간 쪽 간사위원으로 선출됐어요. ..

  • 사개위 사법참여제 확정-시민 재판참여 2007년부터

    형사재판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사법참여 제도가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돼요.

    이 제도는 1차로 5년(2007~2011년) 동안 배심제와 참심제의 절충형으로 운영되며, 헌법 개정 등을 거친 뒤인 2012년부터는 시민의 의견이 재판에서 강제력을 지니는 형태로 최종 확정돼 시행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6면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위원장 조준희..

  • 퇴직연금제 내년 12월 적용…국무회의 통과

    내년 12월부터 퇴직연금제가 시행되며 이르면 2008년부터는 5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에요. 노동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정부안이 확정됐다고 밝혔어요. 정부안에 따르면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연금 급여 액수가 사전에 확정되는 확정급여형과 근로자가 적립금 운용 실적에 따라 급여를 받는 확정기여형..

  • 미대선 ''주사위는 던져졌다''/3일 오전 11시쯤 당락 윤곽

    미국 대통령 선거가 2일(현지시각) 실시됐어요.

    미국 유권자들은 이날 0시(한국시각 오후 2시) 뉴햄프셔주의 딕스빌 노치와 하트 주민들의 투표를 시작으로 전국 50개주와 워싱턴DC 유권자들이 투표에 들어갔어요. 이날 발표된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 조사기관별로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각각 1∼3% 이내의 근소한 지지..

  • 56평형 임대주택 나온다/ 정부 내년부터 택지공급

    내년부터 최대 56평형까지 임대주택을 지을 수 있게 돼요.

    건설교통부는 건설경기 연착륙 대책의 일환으로 중형 임대주택을 전용면적 149㎡(45평)까지 지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어요. 전용면적 45평이면 분양평수 기준으로 56평형 주택에 해당해요. 이에 따라 민간업체가 임대주택 용지를 공급받아 중형 임대주택 단지를 지을 경우 32~56평형의 고..

200519.3°
200619.6°
200714.6°
200815.2°
20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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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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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5.2°
201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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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4.8°
20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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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9° 비 1.1mm
202511.3°

그날의 기온

1975 → 2026
-5°0°5°10°15°2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4°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0°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