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1월 1일

11월 1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93건에서 골랐습니다.

11월 1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1월 1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1월 1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4.3°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3년으로 21.9°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16년 5.2°였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0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야구 이야기도 14번, 축구 이야기는 14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94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9년(8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93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1.9°2023년가장 더웠던 11월 1일
8mm2004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14.3°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4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하고 싶은 말김태우My Story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어제보다 오늘 더김종국YOU AND I박봄 (Park Bom)훗 (Hoot)소녀시대 (GIRLS' GENERATION)서쪽 하늘울랄라세션(Ulala Session)? (물음표) (feat. 최자 Of 다이나믹듀오, Zion.T)프라이머리Always Be There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언제쯤이면 (duet with 아이유)윤현상스물셋아이유(IU)11:11태연 (TAEYEON)LIKEYTWICE (트와이스)너를 만나폴킴(Paul Kim)Love poem아이유(IU)잠이 오질 않네요장범준strawberry moon아이유(IU)Nxdei-dle (아이들)BaddieIVE (아이브)APT.로제(ROSÉ)Blue ValentineNMIXX
극장주홍글씨야수와 미녀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식객아내가 결혼했다굿모닝 프레지던트부당거래완득이늑대소년토르: 다크 월드나를 찾아줘그놈이다닥터 스트레인지토르: 라그나로크완벽한 타인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삼진그룹 영어토익반듄자백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베놈: 라스트 댄스퍼스트 라이드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34.1%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2.7%주말연속극(내사랑금지옥엽)20.4%주말연속극(수상한삼형제)25.3%SBS대하드라마(자이언트)28%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3.5%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7.4%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3.6%주말연속극(가족끼리왜이래)27.9%주말연속극(부탁해요엄마)29.2%일일연속극(별난가족)24.6%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0.4%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24.1%일일드라마(태양의계절)14.6%주말드라마(오삼광빌라)28.9%일일드라마(빨강구두)16.7%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2.5%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0.9%금토드라마(지옥에서온판사)11.9%주말드라마(화려한날들)13.6%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선우휘 소설 「불꽃」 영화로 부활

소설가 선우휘의 대표작 「불꽃」이 유현목 감독 손에서 4년 만에 영화로 만들어졌어요.

이 작품은 그해 대종상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하명중) 등 4개 부문을 받았죠. 원작은 수난의 시대를 살아낸 한 인물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좌표를 묻는 이야기예요. 「오발탄」으로 이미 사실주의 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던 유현목 감독이 원작의 무거운 주제를 영상으로 옮기는 데 관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1976스포츠

일본시리즈서 재일교포 장훈 맹활약

일본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센트럴리그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퍼시픽리그 우승팀 한큐를 5대3으로 눌렀어요.

중간 전적은 2승3패로 한큐가 앞선 상황이었죠. 이 경기에서 재일교포 출신 장훈 선수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했어요. 장훈은 일본 프로야구 통산 최다안타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타자로,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자랑스러운 재일동포 스포츠 스타로 기억되고 있어요.

1978문화

남산3호터널 기념탑에 독수리상 설치

남산 3호터널 회현동 입구 기념탑 꼭대기에 날개를 활짝 편 독수리상이 자리를 잡았어요.

날개너비 3m, 높이 2m, 무게 6톤에 이르는 이 조형물은 홍익대 미대 교수가 3개월에 걸쳐 완성했죠. 앞서 서울시가 터널 준공을 기념해 세워둔 탑이 '너무 경박해 볼품없다'는 시민들 지적을 받자, 이를 보완하려 독수리상을 새로 얹은 거예요. 도심 관문에 위엄을 더하려던 당시 서울시의 고민이 엿보이는 사례죠.

1980문화

아파트 겨울나기, 이중현관과 테이프 밀봉

중앙난방식 아파트에 살던 시절, 아침 두 시간 남짓 들어오는 스팀 난방으로 저녁까지 온기를 유지하려면 여러 궁리가 필요했어요.

현관문을 열자마자 바로 실내로 이어지는 구조라 찬바람이 쉽게 들어오니, 문을 하나 더 달아 완충 공간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죠. 창문은 알루미늄 새시를 쓰고 필요한 환기창만 남긴 채 나머지는 테이프로 꼼꼼히 밀봉하라는 조언도 곁들여졌어요. 지금의 이중창이나 단열재와 통하는, 소박하지만 절실한 겨울나기 지혜였죠.

1981IT

국내 첫 유전자 조작실험 서울대서 성공

서울대 자연대 미생물학과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유전자 조작 실험에 성공했어요.

항생물질 생산에 쓰이는 아스페르질레스 곰팡이의 유전자 구조를 밝혀낸 뒤, 이 유전자를 대장균에 옮겨 심는 데 성공한 거예요. 춘천 강원대에서 열린 대한미생물학회 발표를 통해 이 사실이 공개됐죠. 유전공학이라는 개념조차 낯설던 시절, 국내 연구진이 세계적 흐름을 뒤쫓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어요.

1982사회

시험관아기,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다

1978년 영국에서 태어난 첫 시험관아기 루이스 브라운 이후, 이 무렵 세계적으로 시험관아기 시술이 붐을 이루고 있었어요.

미국 라이프지에 따르면 이미 120명 넘는 아기가 실험실 접시에서 수정된 뒤 어머니 자궁으로 옮겨져 태어났다고 해요. 시술 후 한 시간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절차가 간단해졌다는 점도 화제였죠. 난임으로 고민하던 부부들에게는 '사람과 과학이 만든 작은 기적'으로 불리며 큰 희망을 안겨준 소식이었어요.

1990지역

코리아타임스, 창간 40주년 특집 40면

코리아타임스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특집 28면을 포함한 40면짜리 신문을 발행했어요.

이를 자축하는 리셉션도 같은 날 저녁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인사를 초청해 열렸죠. 코리아타임스는 영자신문으로 오랫동안 한국 소식을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해온 매체예요. 창간 40년을 맞아 지면을 대폭 늘려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본 이 특집호는, 언론사로서 쌓아온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는 자리였어요.

1991문화

윤동주 유품서 「화사집」 특제본 발견

시의 날인 이날, 시인 윤동주의 유품에서 서정주 시집 「화사집」 특제본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스물여덟 젊은 나이에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세상을 떠났지만, 「별 헤는 밤」 등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시들을 남긴 시인이죠. 짧은 생애 동안 남긴 흔적이 이렇게 뒤늦게 발굴될 때마다, 그의 문학과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볼 자료가 되어줬어요. 시를 아끼는 이들에게는 뜻깊은 선물 같은 발견이었어요.

1993사회

시국 수배자 61명, 집단 자수 결정

시국사건으로 수배돼 연세대에서 넉 달 넘게 농성해온 '6공 정치수배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수배자대책위원회' 소속 수배자 61명 전원이 다음 날 대검찰청에 자진 출두하기로 했어요.

이날 오후 농성장에서 열린 전체총회에서 일괄 자수 방침을 최종 결정한 거예요. 검찰은 조사를 마친 뒤 불구속 기소하거나 기소유예를 강화하는 쪽으로 처리할 방침이었죠.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쌓인 수배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대규모 집단행동이었어요.

1995사회

노태우 비자금, 측근 6명 조사 착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이현우 전 청와대 경호실장 등 측근 인사 6명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어요.

이들이 역할을 나눠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조직적으로 개입했으며, 30여 개 기업체가 돈을 건넨 혐의를 검찰이 포착한 걸로 알려졌죠. 전직 대통령의 거액 비자금 조성 의혹이 검찰 수사를 통해 하나씩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던 시기로, 이후 노태우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단죄를 받게 돼요.

1996국제

한국, 유엔 경사리 이사국 두 번째 선출

한국이 유엔총회에서 3년 임기의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이사국으로 선출됐어요.

1993~95년에 이어 두 번째 진출이었죠. 1차 투표에서는 181개국 중 118표를 얻어 당선권에 3표가 모자랐지만, 스리랑카·베트남·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2차 투표까지 가서 결국 이사국 자리를 확보했어요. 경제사회이사회는 유엔 산하에서 경제·사회 분야 국제 협력을 조정하는 핵심 기구라, 한국의 국제무대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식이었어요.

1997스포츠

한일전 앞두고 온 국민이 축구에 집중

프랑스월드컵 본선 진출이 걸린 한일전을 앞두고 온 나라가 축구 이야기로 들썩였어요.

앞서 도쿄 원정에서 거둔 극적인 승리, 이른바 '9·28 도쿄대첩'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열리는 잠실 홈경기라 관심이 더 뜨거웠죠. 이날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전은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축구전쟁'으로 불릴 만큼 자존심이 걸린 한판으로 여겨졌어요. 정치·경제 걱정을 잠시 잊게 해준 하루였다는 평가도 나왔어요.

1998스포츠

안정환 신인시절 유쾌한 신상공개

이 시기 스포츠 지면에는 선수 신상정보를 가볍게 소개하는 '인물 카드' 코너가 있었어요.

안정환 선수도 생년월일과 체격, 출신학교부터 좋아하는 이성상까지 소개됐죠. 키 170cm 정도에 착하고 지적인 여성이 이상형이라 답했고, 어머니가 사준 목걸이를 재산목록 1호로 꼽았어요. 요즘이라면 사생활 노출로 여겨질 법한 내용까지 스스럼없이 실린 걸 보면, 당시 스포츠 지면이 선수를 얼마나 친근한 캐릭터로 다뤘는지 짐작할 수 있어요.

1999국제

박지원 장관 '언론개혁위' 구성 제안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이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세미나에서 언론 개혁 방향을 밝혔어요.

'국민의 정부는 언론 자유를 철저히 보장하지만, 그에는 언론사의 책임도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었죠. 언론 종사자와 시민단체, 언론학자, 정치권 인사가 함께 참여하는 (가칭)'언론개혁위원회'를 만들어 개혁을 주도해야 한다고 제안했어요. 언론 자유와 책임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지가 당시 정부의 주요 고민 중 하나였다는 걸 보여주는 발언이에요.

2000국제

유엔, 남북 대화 지지 결의안 채택

유엔총회가 남북한의 대화와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어요.

'한반도 평화, 안보, 통일'이라는 제목의 이 결의안은 그해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성명을 지지·환영하고, 남북이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지도록 권고하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죠. 148개국이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어요. 남북정상회담 이후 국제사회가 화답한 장면 중 하나였어요.

2001국제

아프간 공습 최전선, 미 항모 승선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을 상대로 공습을 이어가던 가운데, 한국 언론이 공습 최일선에 있던 항공모함 칼 빈슨호에 직접 올라 취재했어요.

아라비아해와 인도양에 배치된 항모의 함재기들이 탈레반 군사기지를 폭격하는 상황에서, 2박3일간 해군의 전투 현장을 가까이서 지켜본 기록이었죠. 미국은 이 무렵 공습에 이어 지상작전 본격화도 준비하고 있었어요. 9·11 테러 이후 시작된 아프간 전쟁의 초기 국면을 생생하게 보여준 취재였어요.

2002경제

땅값 상승률, 11년 만에 최고치 기록

그해 3분기(7~9월) 전국 땅값이 평균 3.33% 올라 1991년 2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어요.

건설교통부가 전국 4만5천 개 표본지를 조사해 내놓은 결과였죠. 재건축 추진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과 각지의 택지개발사업이 맞물리며 땅값을 밀어 올렸고, 특히 강남은 8.61%나 뛰었어요. 재건축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 전체를 들썩이게 하던 2000년대 초반 부동산 붐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통계예요.

2003경제

강남 보유세, 내년 최고 3배로 인상

내년 7월부터 서울 강남 지역의 부동산 보유세가 지금보다 최고 3배 이상 늘어난다는 방침이 발표됐어요.

1가구 다주택을 억제하려고 도입 예정이던 종합부동산세도 건물까지 과세 대상에 포함하고, 실거주하지 않는 주택에는 누진세율이나 최고세율을 매기기로 했죠. 이 때문에 강남 아파트를 임대 목적으로 갖고 있으면 재산세가 10~20배까지 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어요. 부동산 투기를 잡으려던 세제 개편의 한 장면이에요.

2022사회

이태원 참사, 첫 신고 4시간 전 통제 요청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나기 약 4시간 전인 오후 6시 31분, 첫 112 신고자가 경찰에 전화해 '너무 불안하다, 이태원역 1번 출구를 통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신고자는 거리 통제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이를 단순 불편 신고 수준으로 받아들였다고 해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견됐던 상황에서 초기 신고가 어떻게 다뤄졌는지가 이후 진상 규명 과정의 핵심 쟁점 중 하나로 떠올랐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5경제

이재용 회장 '치맥 재킷' 또 완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치킨집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한 '치맥 회동'에서 입은 89만원짜리 갤럭시 재킷이 또다시 품절됐어요.

이 회장은 예전에도 착용한 옷이나 소품이 화제가 되며 품절 사례를 여러 번 만든 인물로, 2019년 아크테릭스 패딩과 2016년 립밤도 비슷한 사례였죠. 재계 총수의 협업 회동이 패션 아이템 하나까지 화제몰이로 이어지는 요즘 분위기를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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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15.5°
  • 오락성 희박…원작 주제 재현엔 성공-대종상 수상 『불꽃』

    선우휘씨의 대표작 『불꽃』이 4년 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유현목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금년도 대종상의 작품상 남우주연상 (하명중)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어요.

    이 작품의 주제는 원작이 뚜렷하게 제시한 바 『수난의 역정을 통해 우리가 서야할 좌표는 무엇인가』하는 것이며 유 감독은 노장답게 그러한 주제를 영상에 재현하는데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어요. 그러나..

  • 뜨거웠던 유엔 득표전

    남북한의 득표 경쟁은 가위 『무기 없는 전쟁』이라고 할 만했어요.

    「포르투갈」 지배에서 지난봄 독립한 「상토메프린시페」는 대사라고는 아직 한 사람뿐인 「마리아·아모림」이라는 32세 된 여자를 「유엔」 대표로 보냈어요. 이 나라 인구는 8만명. 「뉴요크·타임스」가 지적한대로 인도 인구의 하루 증가분에 불과한데 나라의 크기와는 반대로 「아모림」 대사의 콧대는..

  • 강훈중이던 빙상의 김영희선수

    대한체육회는 31일「인스부르크」동계 「올림픽」에 대비, 태능 선수촌에서 강화훈련중인 빙상의 김영희선수(숭의여고)를 대표후보선수에서 또다시 제외, 퇴촌시켰이에요. 김영희선수는 지난9월7일부터 박창섭 「코치」지도로 남자부의 이영하·정재원등과 함께 강화훈련을 받아왔으나 허리가 아프다고 훈련을 거부하는가하면 훈련태도까지 불성실해 대한체육회는 이것이 「코칭·스탭」을..

  • 빈한해도 나라만 걱정하던 선대

    학생 시절에 사랑 아래채 내방에서 책 읽다가 쉬고 앉았으려면 바로 맞은편 위채의 선친의 방에서 방문객과 얘기하는 소리가 저절로 들렸이에요. 그렇게 흘러나온 허다한 얘기 중에서 다음과 같은 두가지 대조적인 화제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의관을 말쑥이 차린 어느 노인 손님이 오셔서 『요새는 눈이 어두워서 신문을 읽으려면 돋보기를 써야하고』, 『요새는 이..

  • 북괴, 유엔 대비 거액 뿌려

    북괴는 이번 「유엔」 총회에 대비해 전례 없는 대규모의 사절단을 파견하고 선전과 광고비로 무려 4천5백만「달러」 (2백25억원)나 뿌렸다는 후문. 외무부에 따르면 북괴가 88개국에 파견한 사절단은 김일성 등 북괴 고위층 이외에 무려 2백93개이며 금년 들어 북괴가 72개국을 대상으로 광고 선전을 한 회사만도 1천2백92회로서 그중 중동 지역은 3백57회..

  • 강남버스터미널 마스터플랜마련

    서울시는 31일 영동지구남포동251블록에 세워지는 강남버스종합터미널 마스터플랜을 확정, 내년 6월말까지 1단계공사를 끝내고7월부터 정상운영키로 했어요.

    강남버스종합터미널건설은 총 건설비 33억4천만원가운데 1단계로 내년6월까지4억6천1백만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3층형 빌딩 2개를 건설, 고속버스용 승차장3개소와 매표·관리·승하차등각1개소와 주차장및..

  • [인체와 보건의 신비를 풀이하는 환경연구 생명의 조건] ⑫ 신경의 심퍼니 하 장 신 요 씨<서울대의대교수>

    57의 법칙이있다. 그릇의경우 반지름이 똑같은 동심원의 둥그런 접시에 음식을담으면 양만 많이들어가고 볼품이 별로없어요.

    그릇의경우 반지름이 똑같은 동심원의 둥그런 접시에 음식을담으면 양만 많이들어가고 볼품이 별로없어요. 좌우로 5, 상하로 5의 비율의 물컵도 실은 불안정하예요. 밑바닥의 지름이5이고 운두가 7의비율로 만들어진 물컵은가장 안정돼보이고 볼품도있어요. 서양사람이나 중국사람들이 정원형접시에음식을 담아내주는것은 첫째볼품이있어 먹음직스럽기때문이에요. ..

  • 「특별초정연주회」5일 어린이회관서

    어린이회관에서는 개관기념행사의 하나로 5일하오7시 무지개극장에서 「특별초청연주회」 를 열어요.

    연주곡목은 「비제」의『카르멘』조곡과 「마스카니」의 「오페라」『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중 간주곡. 연주에는 어린이회관 소속 서울소년소녀교향악단.

  • [세계의 사설] 뉴요크시장 지나쳤소 뉴요크·타임즈(미·10월31일자)

    그렇지 않아도 골치아픈 일이 수두룩한 뉴요크시의 빔시장이 시자체나 국가에 손해를 끼쳐가면서까지 자기 나름의 외교정책을 세워 약간의 탈선행위를 불사한데대해 우리는 유감으로 생각해요. 빔시장은 이집트대통령이 최는 시오니즘을 일종의인종차별주의로 규정한 유엔의 한 위원회의 결의안을 지지했다는 사실에비추어 자기가 사다트를 영접한다는것은 위선적인 행위가 된다고..

  • 대농. 유공에 상상외의 고전

    전국가대표 선수를 6명이나 보유, 국내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대농이 3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쟁탈 제20회 종합배구선수권대회 이틀째 여자부 예선A조 경기에서 일취월장의 상승기류를 타고있는 패기의 석유공사에 예상외의 호된 곤욕을 치른끝에 3-1로 어렵게 이겼이에요. 이날 대농은 첫「세트」에서 「센터」유경화의 안정된「토스」와 박인보·조혜정의 「오픈..

  • 남해 독수대 40%가 폐수오염

    보사부는 31일 마산 진해 통영등 남해안지방에서 홍합 바지락 피조개양식장등에 큰 피해를입힌 독수대(독수대) 2천5백62㏊를 해당시·도환경위생당국과 수산진흥원에서 조사한 결과 그중 40%가 공장폐수로 오염됐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어요. 보사부에 따르면 공장폐수로 오염된 해역은 독수대중 마산의 수정리일대의 바다8백33㏊와 진해만의 속천항및 죽도일대바다 1..

  • 안양고등4강압 청룡기축구

    제30회청룡기쟁탈 전국중·고축구선수권대회 고등부패권은 대구계성고-안양고, 영등포공고-강능상고 4강의 대결로 압축됐어요.

    31일 서울운동장서 벌어진 고등부준준결승서 영등포공고는 대전상고와 1-1로 비겼으나, 승부킥에서 3-2로 이기고, 강능상고는 한양공고를 3-2로 눌러 각각 준결승에 나갔어요.

  • 도주한 갑판원수배 칸나호 밀수

    속보=고려해운소속 대일컨테이너 전용선 칸나호의 밀수사건돌 수사중인 부산 세관 심리국은 31일, 이미구속한 선원4명에 이어달아난 갑견원양천룡씨(28)를 추가로수배했어요.

    30일 선장등 칸나호선원20명을 연행 조사한 세관심리국은 지난25일 부산영도구청학동 묘박검역구역에서 적발한 5백여만원어치 밀수품의 하주와 그일부를 바다에던져 버린 범인을 이미구속..

  • 푸른 광장-응접실

    문=산림 개발 사업에 대한 정부의 자금 지원 및 벌목 허가 요령을 알고 싶습니예요. (서울 김현준) 답=산림 개발 기금에서 융자받을 수 있습니예요. 이 기금은 오동나무 조림에 한해서 3ha이상 조림 할 때 개인의 경우 5백만원까지 융자를 해주고 있습니예요. 융자금의 신청은 군 산림 조합에 문의하면 됩니예요. 벌채 허가는 군에서 작성한 영림 계획이나 산 주가..

  • 연세, 영남에역전승 중국원정 대학야구

    자유중국 원정 대학야구팀 최종선발전이 31일 서울운동장서 벌어져 연세대학은 8회말 1번 서성제의 중전안타로 영남대거에 2-1로역전승, 첫승리를 올렸이에요.

  • 오륜축구에선 대표단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1일 상오8시 이사회를 열어 제8회 「킹즈컵」과 「몬트리올·올림픽」축구예선전대표단 단장에 민병대씨(협회부회장), 감독에 손수영씨(협회경기이사), 「헤드·코치」에 함흥철씨, 「코치」에 김정남씨를 각각 선임했어요.

  • 강릉상, 한양공 격파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 4일째 고등부준준결승에서 영등포공은 대전상과 1-1로 비긴끝에 승부 「킥」을 3-2로 이겼고, 강릉상은 전국체전의 패자인 「라이벌」 한양공에 3-2로 역전승을 거둬 각각준결승에 진출했어요. 이날 「골·러쉬」를 이룬 강릉상-한양공의 대결에서 한양공은 HB이량규가 27분만에 선취 「골」을 뽑아냈으나 반격..

  • 소천아동문학상 이상현씨로 결정

    75년도 제10회 소천아동문학 수상자로 아동문학가 이상현씨(35)가 결정됐어요.

    수상작은 『한국아동문학의「메소포타미아」(「한국문학」75년4월호)외 2편. 이씨는 6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서 「데뷔」, 72년 제5회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시상식은 11월5일하오3시 YMCA강당. 상패와 상금 10만원이 전달돼요.

  • 「베이루트」거주 한국인 철수시작

    「레바논」종교분쟁이 계속악화됨에 따라 「베이루트」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30일부터 전면철수에 들어갔어요. 지난9월 체결된 양파의 휴전조약이 파기된 이후 미국대사관부근 및 해안일대가「총격전으로 봉쇄되면서 최명숙 최군자씨등 한국연예인 2명이 28일 이후 이 지역에 고립상태에 있다가 한국통상대표부와 미국대사관의 협조로 74시간만에..

  • 북괴서 끊임없이 학원 선동

    김종필 국무총리는 31일 하오 「하야시 (임건태낭) 동경대 총장 등의 예방을 받고 학원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 김 총리는 『한국의 경우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24시간 끊임없이 학원에 대해서도 침투를 기도하고 선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도 눈을 땔 수가 없다』고 전제하고는 『이렇게 감시·단속을 하다보면 마치 학원을 탄압하는 인상을 주게도 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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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인 5차 전 승리-일본시리즈

    일본 「프로」야구의 「센트럴·리그」 우승「팀」인 「요미우리·자이언츠」「팀」은 30일 하오 「오오사까」의 「니시노미야」구장에서 벌어진 「퍼시픽·리그」 우승「팀」인 「항뀨」와의 「저팬·시리즈」 5차 전에서 5-3으로 승리, 중간전적 2승3패를 기록했어요. 이 경기에서 거인「팀」의 장훈선수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는데 거인「팀」은 앞으로..

  • 블로킹·터치 인정 안 해 장신 유리

    ①「블로킹」에서의 「터치」는 인정치 않음으로써 4번안에 「볼」을 넘길 수 있어요.

    이는 장신에게 유리 ②「네트」폭을 표시하는 한계표시대가 종전의 9m 40㎝에서 9m로 좁아졌다 ③종전에 1개의 「볼」을 쓰던 것을 경기용 1개 이외에 2개의 「볼」을 양편 「코트」에 준비시켜 경기 진행을 빠르게 하고 있어요.

  • 공무원 출근시간 오늘부터 9시30분

    1일부터 공무원의 평일 출근시간이 종전 상오 9시에서 9시30분, 퇴근시간이 하오 6시에서 5시30분으로 바뀌어 근무시간이 1시간 줄었어요.

    토요일은 출근시간만 상오 9시30분으로 변경됐고 퇴근시간은 종전대로 하오 1시예요.

  • 중앙일보 팀 첫 우승 신문·통신 소년축구

    지난 31일 태릉축구장에서 벌어진 제4회 기협회장기쟁탈 신문·통신청소년축구대회에서 중앙일보「팀」이 첫 우승, 서울신문이 2위, 동양통신이 3위를 차지했고 감투상은 신아일보가 차지했어요.

  • 명창 조상현씨 판소리 소개

    ○…TBC-TV의 순수국악「프로」인 『TBC 향연』(2일 하오 7시25분·부산국 9일)은 명창 조상현씨의 판소리 『수궁가』를 내보낸다. 『별주부전』, 『토끼전』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의 대표적 우화를 창으로 엮은 수궁가는 4대 판소리중 하나. 힘이 들어있고 청아한 맛을 풍기는 조상현씨의 창은 이 수궁가의 멋을 더욱 높게 해 줘요.

  • 달력 안 보내기, 야당이 제기

    1일 오랜만에 대좌한 여 야 부총무단은 이색적으로 간소한 연말 보내기 문제를 논의. 황낙주 의원(신민)은 『총무단협의를 거쳐 의원들이 새해 「캘린더」 제작을 하지 말도록 하자』고 제의. 이를 받아 강병규 의원(공화)이 『그것은 자율적으로 처리할 일이지 총무단 의결사항이 되느냐』고 하자 황 의원은 『발언대 사용금지, 점심시간 없애기 등은 여당측이 지시하면..

  • 미 대통령 선거 내일로 박두

    「포드」 미국대통령과 「지미·카터」 민주당대통령후보는 31일 선거를 이틀 앞두고 상대방 표밭 잠식과 부동표 흡수에 최후의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양 후보의 경쟁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2백년의 미국 역사상 가장 근소한 표 차로 결판이 나게 될 것이라고 「해리스」여론조사소와 「워싱턴·포스트」지가 최신 여론조사 결과분석에서 밝혔어요. ..

  • 시립 양로원 시설·정원 늘려

    서울시는 1일 현재 무의탁 남자 노인만 수용하고 있는 시립양로원(도봉구 상계동 소재)의 정원을 1백 명에서 1백 50명으로 늘려 50명은 무의탁 여자노인을 수용키로 했어요. 이와 함께 시설도 확장키로 하고 현재의 상계동 양로원 확장방안과 강남지구로의 이전문제를 검토하고 있어요. 서울시가 지금까지 남자노인만 수용해온 시립양로원에 여자노인도 함께 수용키로..

  • 산불조심 「캠페인」 산림청, 서울 근교서

    최근 들어 산불 발생이 크게 늘어 산림청은 31일 서울시 관계공무원·학생·사회단체 합동으로 도봉산·우이동·정릉·관악산 등 서울 근교 등산로에 산불조심「캠페인」을 벌였어요. 「캠페인」 참석자들은 등산로에서 「산불조심」이란 「리본」(5만장)과 전단(20만장)을 나눠주고 이동방송차로 계몽방송을 하는 한편 「헬」기로 전단 10만장을 뿌렸이에요. 이밖에 학생·산악회원..

  • 아주 여자농구 출전 한국대표 홍콩으로

    제6회 「에이시언」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단 18명(임원6·선수12)이 31일 상오 11시 KAL편으로 「홍콩」으로 떠났어요.

    2일 개막되는 이 대회에는 3연패를 노리는 한국을 비롯, 일본·중공·「필리핀」·말레이지아·「싱가포르」·「이란」·「홍콩」 등 8개국이 출전하고 있어요.

  • 불공정 거래행위 5건 처리

    경제기획원은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법이 지난 9월1일부터 실시된 후 화신전기의 냉장고 상표문제 등 5건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처리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례가 불공정의 확증이 없고 또 그 정도도 경미하여 경고 등 가벼운 조처로 끝났어요. 불공정거래행위 신고 1호 단양화학이 「카바이드」거래를 거절했다는 것인데 조사결과 9월1일 이전 행위로 판명되어 신고자가 신고..

  • 소년중앙미술대회 상위 입상자들 용인자연농원서 실기학습

    중앙일보·동양방송과 「알파」화학이 공동 주최한 「제1회 소년중앙미술대회」 금상 이상 상위 입상자 1백 50여 명은 지난달 30일 용인자연농원에서 특별 미술실기 학습을 가졌어요. 비가 내린 쌀쌀한 날씨에도 학생들은 자연에 심취. 화폭에 동심을 아로새긴 뒤 「소년중앙」과 「알파」화학에서 준 한아름의 선물을 안고 유쾌하게 귀가했어요. 이날 그린 작품들은 준비가..

  • 박 대통령, 30일 귀경

    박정희 대통령은 안동 다목적 「댐」 준공식과 한산도충무공유적정화사업 준공현장을 돌아보고 지난달 30일 하오 귀경했어요.

  • 박형일 필리핀서 KO승 라이트급 논타이틀

    동양「라이트」급 7위인 한국의 박형일은 30일밤 「필리핀」 남쪽의 「세부」시 체육관에서 벌어진 10「라운드」「논타이틀」전에서 「필리핀」「라이트」급 「챔피언」인 「토니·주마으·아스」를 7회1분26초만에 KO로 물리쳤어요.

  • 대우·도공 준결 진출

    30일부터 시작된 대통령배쟁탈 제21회 종합선수권대회 겸 제15회 박계조 배 쟁탈 전국 남녀배구대회는 일부 개정된 규칙을 처음 적용함에 따라 공격의 「리듬」이 「스피드」해져 흥미로워졌어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경기 여자부에서 대우실업은 전매청에 3-2로 힘겹게 이겼으며 도로공사는 선경합섬을 3-0으로 완파, 각각 4강의 준결승에 진출..

  • 달리고있는 「버스」의 「슬로건」

    「뉴델리」의 「만성」가를 걸어가던 한 외국관광객이 무심코 휴지를 길에 버렸이에요. 그러자 나무그늘에 손수레를 세워 놓고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던 남루한 옷차림의 맨발소년이 짐짓 은근한 「제스처」를 쓰며 길에다 휴지를 버리지 말라고 충고했어요. 인도의 거리라면 으레 빈곤의 땟국이 줄줄 흐르는 것으로 돼 있으나 이제는 좀 다르예요. 최소한 수도..

  • 추위 속에 용인자연농원선 잉어 75cm 짜리도

    ○…지난 17일 열린 정화위원회는 앞으로 10cm 이하의 치어를 방류하는 운동을 펴나가기로 결정했어요.

    각 낚시회와 조사들이 협조하면 별로 어렵지 않게 고질적인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보여져요. ○…지난주는 일부 낚시회가 납회도 끝내기 전에 성큼 겨울이 다가온 느낌. 몇몇 저수지는 살얼음까지 잡혔어요. 이렇게 조황이 좋지 않을 때는 짜증이 나게 마련인데 낮낚..

  • 호주 총독부인이 한국산 인삼비누 요청

    비누 전문생산업체인 동산유지공업(대표 김정관)은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의 총독 부인으로부터 자사제품인 인삼비누를 보내줄 수 없느냐는 특별요청을 받고 어리둥절. 총독부인이 「시드니」무역관을 통해 보낸 전문내용은 『귀사제품인 인삼비누를 애용하고 있는데 호주 안에서는 구할 수 없으니 4타만 보내 주면 고맙겠다』는 것이었는데 동산유지측은 호주에는 인삼비누를 수..

  • 전국순회공연 국립오페라단

    국립 「오페라」단은 11월12일부터 7일간 우리 가곡과 「베르디」 작곡 『리골레토』3막을 가지고 전국 순회공연을 갖는다. 출연진은 「바리톤」 김성길, 「테너」 홍춘선, 「소프라노」 이규도, 「베이스·바리톤」 오현명 등.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12일=전주 13일=광주 14일=부산 15일=대구 17일=대전 18일=청주 19일=춘천

  • 접객업소 업태 단속

    서울시는 11월 1일부터 위생·세무공무원 및 경찰 합동으로 식품 접객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요.

    이번 단속의 주요대상은 업태 위반 가두 유객 가격표시제 미실시 영업정지 중 영업행위 미성년자 고용 및 미성년자 출입행위 퇴폐성 이·미용업소 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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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서 산은「엔」화채 백50억「엔」발행-내년에

    일본 대장성은 1일 내년 1월 동경 금융시장에서 한국 산업은행이「엔」으로 외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인가했어요.

    외채 발행 규모는 1백50억「엔」으로 이로써 한국 금융기관이 일본 금융시장에서 기채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사상 처음이에요. 기채에 있어서 일본 측 수탁 은행은 산업은행과 업무 제휴를 하고 있는 일본 흥업 은행이고..

  • 제3의 맛-핵산계 조미료 개발

    제일제당 (대표 경주현)이 국내 최초로 우리 기술진에 의해 「이노신」산 「소다」·「구아닐」산 「소다」등 2종의 핵산계 조미료 개발에 성공, 지난 10월29일자로 당국에 특허를 출현했어요. 「제3의 맛」으로 불리는 핵산계 조미료의 개발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예요. 제일제당은 이를 개발키 위해 72년이래 전담 연구 「팀」을 구성, 연구비만도 10억원이..

  • 현미와 채식으로 공해·문명병 막자

    자연 건강 학술 대회가 31일 명지 실업 전문학교 지역 사회 개발 연구소 (소장 엄근원) 주최로 열렸이에요. 이날 특별 연사로 나온 「모리시다·게이이찌」 (삼하경일·50 동경 의대생 화학 교수) 박사는 공해·문명병도 식생활의 개선으로 인간 스스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모리시다」 박사의 강연 『공해 속의 성인병과 자연 식료법』을 간추려 소개..

  • 영, 대한 TV 수입량 내년 만8천대 확정

    영국 정부는 내년도 대한 TV (흑백) 수입 「쿼터」를 1만8천4백85대로 확정, 10월18일자 공한을 통해 수입상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31일 무역 진흥 공사 「런던」 무역관이 보고해 온 바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확정한 내년도 대한 TV 수입 「쿼터」는 지난 7월 선적이 금지된 11만5천대 중 16%에 해당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내년도 대영 흑..

  • 2회 공간 미술 대상 입상작 전시회

    제2회 공간 미술 대상 (조각상)의 입상작 전시회가 3∼16일 서울 공간 화랑에서 열려요.

    대상없이 공동 우수상으로 뽑힌 김기호·이상갑·이승택·전국광씨의 작품과 입선자 윤성진·이일호·박완선·이기주·계낙영·김정희·권달술·이운식·노재승·신옥주·강대철·김경화·오형태·최인수·김영대·김범렬씨의 작품이 전시돼요. 20점 모두 비구상 작품.

  • 「프랑스」 핵 연구가 갈로아씨 초청 강연

    한국 국제 문화 협회는 「프랑스」 핵 전략 문제의 세계적 권위자인 「피에르·갈로아」씨와 전 외상인 「미셸·조베르」씨를 초청, 두차례의 강연회를 갖는다. 『핵무장의 의미』 (피에르·갈로아)=11월2일 하오 3시 「코리아나·호텔」 8층. 『「파리」에서 본 미래의 세계』 (미셸·조베르)=11월4일 하오 3시 「프라자·호텔」 22층.

  • 이상숙 유화전

    3∼9일 서울 미술 회관에서 열려요.

    『가을』『해바라기』『생선 있는 물』 등의 풍경화·정물화 23점 출품. 서울대 미대 응미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기 여고 교사.

  • 박영희 조각전

    1∼7일 서울 견지 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56년 홍대 재학 시절 국전을 통해 「데뷔」한 박씨는 결혼이 후 활동을 중지해 왔어요. 그러나 지난해에 대학원 (홍대)에 진학하면서 다시 제작 활동을 시작했다고. 첫번째 개인전으로 학생 시절에 제작한 석고 작품을 비롯, 청동·목조 작품이 전시돼요.

  • 「러시아」 혁명 60년 사의 평가

    1917년11월의 「러시아」 혁명은 올해로써 만 60주년을 맞이해요.

    그 동안 소련 사회는 여러가지로 괄목할만한 변화를 겪어 왔고, 공산주의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거대한 정치권력으로 현존하게 됐어요. 이 변화의 양상을 소련 혁명 60년이란 시한 속에서 바라볼 경우, 그것은 한마디로 「혁명이상의 상실 과정」이란 말로 표현해도 좋을 듯하고, 「마르크스..

  • 일 민사 춘일 위원장 이달중에 사임할 듯

    「가스가·잇꼬」 (춘일일행) 일본 민사당 의원장은 31일 기자 회견을 갖고 11월중에 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어요. 10선 중의원인 「가스까」 위원장은 한·일 의원 연맹 회원으로 지난여름 한국을 방문한바 있어요.

  • 문우회 회원전

    문우회 5회 회원전이 10월31일∼4일, 서울 출판 문화 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김윤식 신종섭 신현국 이근신 이기왕 이면순 이정수 정도화 정일교 조돈영 최광선 최예태씨가 유화 20여점 출품.

  • 박동선 사건 타협에의 접근

    박동선 사건의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한미간의 외교 교섭이 재개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 미 하원은 이 사건 조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어요. 이러한 미 하원의 대한 결의안 채택은 태도, 시기, 방법 등 몇가지 점에서 매우 「델리키트」하예요. 물론 미국 의회는 필요하다면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스스로의 입장을 밝힐 수는 있을 것이에요. .

  • 「히틀러」의 친아들

    생식 불능자로 알려져 왔던 「나치」 독재자 「히틀러」의 친아들 「프랑스」인 「장·도레」. 「프랑스」 국립 철도원 복장을 입고 있어요.

  • 석난희 작품전

    1∼7일 서울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그동안 석판화를 주로 발표해 왔으나 이번 8회전에는 목판화 30점 유화 30점을 내놓았어요. 산·돌·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에요. 홍대 회화과를 졸업, 「파리」 국립 미술 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했고 현재 모교에 출장 중. 서울 전시를 끝내고 12∼17일 부산 수로 화랑에서 초대전을 가질 예정이..

  • 이두식-백금남씨 세번째 합동전

    이두식씨와 백금남씨 3번째 합동전이 서울 「그로리치」 화랑 초대로 1∼5일 열리고 있어요.

    홍대 동문으로 이씨는 「생의 기원」 등 회화 9점, 백금남씨는 「성장」 등의 판화 11점을 내놓았어요.

  • 판도 바뀔 해외 건설 진출…섬유·고무업계도 참여

    종합 무역 상사를 비롯한 대기업의 해외 건설 진출에 이어 섬유·고무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앞 다투어 건설 시장에 뛰어 들고 있어 업계 판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어요.

    지난 8월 이후 대기업의 건설 업체 인수·출자 또는 합병 상황을 보면. 대농=건설 자재 판매를 목적으로 대농 건설을 설립하고 이어 토건 면허 확보를 위해 지방 건설 업체 인수를 진행 대한..

  • 「대륙붕」조기 통과

    김영선 주일 대사는 31일 상오 일본 자민당 본부로 「오오히라·마사요시」 (대평정방) 간사장을 예방하고 일본 국회에서 심의중인 한·일 대륙붕 협정의 국내 관련 법안이 이번 회기 중 통과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어요. 이에 대해 「오오히라」 간사장은 이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오오히라」..

  • 상미회 회원전

    여성 동양화 동호인들로 모인 상미회 두번째 회원전이 1∼6일 서울 예총 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 원화 수입 금융 까다롭다

    보유 외환 활용 증대를 위해 1일부터 실시되는 원화 수입 금융제는 융자 조건이 종전의 3종 외화 대부에 비해 까다로와 업계에서는 대상 확대와 금리 등 조건 완화를 바라고 있어요. 1일 업계에 의하면 새로 실시되는 원화 수입 금융제의 대상 품목이 너무 제한되어 있는 데다 조건도 금리에서 종전 3종 외화 대부에서의 LIBO+1·25%에 비해 훨씬 높은 연 1..

  • 미소 정상-내 1일 회담

    「카터」 미 대통령과 「레오니드·브레즈네프」 소련 최고회의 간부회의 의장은 오는 12월1일이나 그후 「바르샤바」에서 첫 정상 회담을 개최하고 제2단계 전략 무기 제한 협정 (SALT)의 타결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이탈리아」 공산당 기관지 「유니타」가 31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모스크바」 특파원 기사로 많은 시사로 미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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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3호터널 회현동 입구 기념탑위에 독수리상 세워

    남산3호「터널」의 회현동 입구쪽에 세워놓은 기념탑 꼭대기에 1일 날개를 활짝 편 독수리상이 자리를 잡았어요.

    이 독수리상은 날개너비3m, 높이2m, 중량6t(원석15t)의 규모로 홍익대미술대 전뇌진교수의 작품. 제작비 1천2백만원을 들여 3개월만에 완성됐어요. 서울시는 남산3호「터널」 준공기념탑을 세워놓았으나 『너무 경박스러워 볼품이 없다』는 시민들의 의견..

  • 홈즈, 3일 첫방어전 에반헬리스타 도전

    「프로·복싱」세계권투위원회(WBC) 「헤비」급「챔피언」「래티·홈즈」(29)는 오는 3일밤 「라스베이가스」「시저·팰리스」에서 「유럽」「헤비」급 「챔피언」인 「우루과이」태생의 「스페인」선수 「알프레도·에반헬리스타」(23)와 「개런티」 1백만「달러」를 받고 첫 「타이틀」방어전을 갖는다. 지난6월9일 「켄·노턴」을 판점으로 물리쳐 WBC「챔피언」에 오른 「홈즈..

  • 안일몽씨 서예전 3∼7일 견지화랑

    안일몽서예전이 3∼7일 견지화랑에서 시사통신사 주최로 열려요.

    함북출신으로 60여년간 서도를 해왔어요. 『벽오취죽』을 비롯한 초서와 묵화 46점 출품.

  • 한강하류에 분뇨방출

    서울의 분뇨처리능력이 달려 서울시가 수거하는 분뇨의 20%인 하루4백㎘의 생분뇨가 그대로 한강에 흘러들어 한강하류와 인천앞바다까지 수질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어요.

    더구나 서울동부위생처리장의 가동이 중지된 요즘은 하루 1천㎘가 한강하류로 그대로 흘러 하루24만t의 식수를 생산하는 강서구가양동취수장의 취수원마저 위협하고 있어요. 이는 서울시의 분뇨수거량이 2천..

  • 임지호조, 준결에

    임지호·김영호조(건국대)는 31일 장소를 한남동 이대「코트」로 옮겨 벌어진 제33회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4일째 남자복식준준결승에서 3시간40분간의 「풀·세트」 격전끝에 김문일·이상룡조(산은)를 3-2로 제압, 준결승에 진출했어요. 한편 여자단식준결승에서 최경미(국민은)는 동료 한윤자를 2-0(6-3·6-4)으로 격파, 결승에서 차은정-이순오 승자와..

  • 한국, 13개국중 11위 국제아마추어 골프

    자유중국은 31일 이곳에서 끝난 국제「아마추어·골프·팀」초청선수권대회에서 4「라운드」「토틀」 5백샤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은 6백63타로 참가 13개국「팀」가운데 11위를 차지했어요.

  • 흰 연기 오를 시간 멀잖아

    서울방배동 이철승 대표집에서 31일 열 번째 열린 신민당공천심사위가 끝난 뒤 이 대표는 『당내민주주의를 만끽하다보니 29개 신설·사고·원외지구공천 10월말 약속을 어기게 됐다고 변명(?). 『서로 말도 없이 투표만 계속하는 「로마」 교황선거에 비하면 우리방식이 얼마나 발랄하냐』고 한 그는 『어려운 고비가 약간 남아있으나 굴뚝서 「흰 연기」가 나기 직전까..

  • 민족의 전통을 헌신처럼…북한의 이질화

    생활양식 가족형태=전통적 가족은 53년 이전 53·3%에서 71년 이후 거의 없어지고 노동단위 가족이 88·8%. 의생활=일반주민은 일상복·작업복을 여름·겨울계절별로 각 한벌씩 배급. 특수층은 천으로 공급. 「레닌」복이 일상복의 주류를 이뤄 해방 전 「레닌」복 13%, 한·양복 33%가 71년 이후 78%대 11%로 변화. 식생활=50년대 이전..

  • 김장용 채소 가격안정 위해 26억원 무이자융자

    정부는 풍작으로 시세가 계속 떨어지는 김장채소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농수산물가격 안정기금에서 26억8천9백만원을 무이자로 융자하여 주산단지 생산계획량의 15%수준인 9만7천t을 저장수매하고 이와 별도로 34억원의 선도자금을 지원, 주산단지생산계획량의 30%인 19만4천t의 무우·배추에 대해 출하조절을 하기로 했어요. 1일 농수산부가 마련한 김장채소 가격안..

  • 80년오륜 육상참가 백옥자만 출전자격

    오는 80년 「모스크바·올림픽」대회 육상경기종목에 한국에선 현재 투포환의 백옥자9국민은)만이 출전자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제육상경기연맹이 31일 대한육상경기연맹에 통보해온 예선출전자격선수의 기록에 따르면 여자투포환은 16m60㎝이상이어서 16m96㎝의 기록을 갖고 있는 백선수만이 「모스크바·올림픽」에 나갈수 있다는 것이에요.

  • 「소방의 날」맞아 소방관 백18명 표창

    「소방의 날」을 맞은 1일 소방업무에 공이 많은 서성석소방정(서울성동소방서)등 1백18명이 대통령(3명)·국무총리(4명)·내무부장관(1백11명) 표창장을 받았어요. 또 정용석소방장(서울시소방본부)등 15명이 l계급씩 특진했어요.

  • 중동평화협상의 재개

    결렬위기에 직면했던 「이집트」 「이스라엘」간의 중동평화협상이 중단 10일만인 11월1일 다시 열리게 됐어요.

    「캠프데이비드」협정에서 「시나이」철군문제와 「요르단」강 서안의 자치문제 및 양측간의 평화조약체결원칙에 합의한 두 당쟁국은 그동안 그 원칙의 구체적인 조약화를 위해 실무협상을 계속해왔어요. 그러다가 「이스라엘」의 「베긴」 수상이 갑자기 점령지내의 유..

  • 문단의 새 주역 찾는 등용문 신춘 「중앙문예」작품 모집

    중앙일보·동양방송은 한국문학의 앞날을 질머질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79년도 신춘「중앙문예」작품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예요. 창간이래 13년 동안 실력 있는 문인들을 다수 배출, 우리문단의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 인정받아온 신춘「중앙문예」는 문학을 지망하는 여러분들의 광장입니예요. 본사는 이 행사를 통해 「데뷔」한 문인들을 완성된 문인으로 이끌..

  • 국향과 협연하는 피아니스트 서타옥씨

    지난달 25일과 26일 대구와 부산에서 열린 국향의 지방순회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콘체르트」제1번』을 협연한 「피아니스트」 서타옥(서타옥·33)씨가 3일 국립극장에서 같은 「레퍼터리」로 국향과 협연해요. 『저로선 첫 지방순회 연주회였는데 청중도 많았고 연주분위기도 차분하여 아주 인상적이었습니예요. 대구와 부산은 대도시이지만 아직도 문학적으..

  • 필자소개-한국연극발전에 중추적 역할

    이해랑씨는 1916년 서울출생으로 34년 일본대학예술과를 졸업했어요.

    41년 연극계에 투신한 이래 1백여 작품에 출연도 하고 연출도 하면서 우리나라 연극발전에 큰 공헌을 했어요. 특히 46년 극단 「신협」의 전신인 「극협」을 창립, 좌익극단에 대항하여 순수한 민족극을 수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어요. 60년대에 들어와서는 「드라머·센터」 극장장(62년),..

  • 삼국유사 쓴 고려때 승려 일연을 기린 비석의 탁본원본 발견

    고려때 『삼국유사』를 쓴 승려 일연에 대한 유일한 자료로 남아있던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수동 인각사의 보각국사(일연) 비문을 탁본한 원본이 영남대도서관에서 발견돼 고려사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나타났어요. 영남대 민족연구소 김윤곤·조동일교수「팀」은 9월말이 대학 도서관에서 역사학자 김상기박사가 기증한 『보각국사 정조지탑』 탁본원본을 발견, 그동안의 연..

  • 북괴 남침땅굴 규탄 부산·대구 궐기대회

    북괴의 남침땅굴을 규탄하는 부산시민 궐기대회가 1일 상오 구덕공설운동장·각 직장등에서 30만명의 시민·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총력안보부산시협의회 주관으로 거행된 궐기대회에서 양정모 총력안보부산시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있는 전국민의 여망을 무시하고 두더지처럼 땅굴을 파 남침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김일성집단이야 말로 반민..

  • 김형욱씨 달러소지 액수·경위 조사키로

    미하원 국제기구소위원회(회장 「도널드·프레이저」)는 다음주중에 한미관계 조사에 관한 마지막 청문회를 열고 전 한국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을 출두시켜 그가 미국 안에 가지고 들어온 거액의 돈문제를 조사할 예정이에요. 「로버트·뵈처」 소위 수석조사관은 31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아직 날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청문회는 비공개로 열릴 것이라고..

  • 자위대 강화·주한미군 주둔 묵인 등소평 발언, 한덕수(조총련의장)가 비난

    조총련의장 한덕수는 중공부수상 등소평이 체일 중이던 지난달 23, 24일 이틀간 평양의 지시로 긴급히 열린 조총련중앙위원회회의에서 중공의 대일정책과 한반도문제에 관한 등소평의 일련의 발언을 비만하여 주목을 끌고있다고 동경에서 발행되는 통일일보가 1일 보도했어요. 한덕수의 이 같은 비판은 그 중대성에 비추어 모두 「오프·더·레코드」(비공..

  • 11일 해단식 갖기로

    대한축구협회는 제20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선수단의 해단식을 11일 제3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앞서 서울운동장에서 갖기로 했어요.

197919°
  • 홍윤섭 피고인 병보석을 허가

    서울형사지법항소 3부 황도연 부장판사는 1일 전 서울신탁은행장 홍윤섭 피고인(56)의 병보석을 허가, 주거를 한양대학교부속병원으로 제한했어요.

    홍피고인은 지난 8월31일 업무상배임혐의로 1심에서 징역3년을 선고받은 후 당뇨병으로 그 동안 한양대학교 부속병원에 잠정 유치돼왔었어요.

  • 대한투자는 안전하다

    경제안정이 선행되어야 모든 국가정세가 평온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번 강조된 바와 같아요.

    그런 뜻에서 미국의 권위 있는 경제 지인「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 『대한투자가 안전하다』는 평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도한 것은, 국내의 모든 분야가 안정되어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첫 반응이란 점에서 무척 대견하예요. 「10·26사태」이후..

  • 미식축구 관전 「가이드」

    AFKN-TV를 통해 방영되고있는 미식축구(「아메리컨·풋볼」)는 미국에서는 야구·농구와 함께 미국 「스포츠」대명사처럼 되어있어요.

    미식축구는 한국에서는 아직 낮선 「스프츠」지만 다른「스프츠」보다 성적이고 영원한 건진」만을 요구하는 「스포츠」라는 데서 매료되고있어요. 미식축구는 얼핏보기에는 무척 복잡한 것 같지만 몇 가지 간단한 규칙만 알고 보면 관전에 어려..

  • 북괴군 정치모임에 김일성 사흘간 참석

    북괴 김일성은 지난달안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북괴군 내 정치조직의 하나인 북괴군의 이튼바 「두노책 일꾼대회」를 소집, 이 조직을 봉한 북괴군의 전투력 강화를 촉구했다고 북괴 방송들이 일 보도했어요. ·

  • 고박정희대통령 영전에

    태산이 무너진 듯 강물이 갈라진 듯 이 충격 이 비통 어디다 비기리까 이 가을 어인 광풍 낙엽지듯 가시어도 가지마다 황금열매 주렁주렁 열렸소이다 오천년 이 겨레의 찌든 가난 몰아내고 조상의 얼과 전통 찾아서 되살리고 세계의 한국으로 큰 발자국 내디뎠기 민족의 영자외다 역사의 중흥주외예요. 자유와 평화통일 그게 님의 이상과 소원 착한 국민 되라시고 억센..

  • 한국야구사 펴내기로

    산하단체를 통합한 야구협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야구사』를 편찬키로 결정, 뒤늦게나마 75년 야구역사를 한눈으로 보게됐는데 협회는 「스포츠」가운데 제일 먼저 도입된 야구가 그 역사를 찾아 볼 수 있는 근거조차 없으므로 연말까지 자료소사를 끝낸 뒤 늦어도 내년 3월말까지는 단행본인 『한국야구사』를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편찬내용은 이 땅에 야구가 도입..

  • 박장관, 장관실서 두문불출

    ○…문교부는 장·차과실 등 사무실 25개소에 걸려있는 박대롱령의 「컬러」사진에 검은 「리본」을 둘러 조의를 표시. 각종 학술행사 등에 꼭 참석. 연설을 즐겨하던 박찬현장관은 대통령 서거 후 장관실에서 머물고「로마·클럽」주최 세계학술대회에도 장인숙 차관이 대리 참석.

  • 대우축구팀 창단

    대우축구「팀」이 이달 말 정식 창단돼요.

    산은 「팀」을 인수하면서 내년 봄 대학을 졸업하는 우수선수들을 「스카우트」, 내년「시즌」의 「데뷔」틀 위해 발족하는 대우「팀」은 국내 축구계에선 최초의 재벌기업「팀」이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대우「팀」은 당초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끝나는 11월20일께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박대통령의 서거로 각종 축..

  • 화재 해마다 10% 이상 늘어나 80%가 부주의 탓…전기·유류 순(내무부조사)

    해마다 화재발생 건수가 10%이상씩 늘어나고 있어요.

    이와 함께 화재의 약80%이상이 사람의 방심과 부주의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와 유류에 의한 화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내무부가 조사한 연도별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63년도에는 전국적으로 모두 1천9백4건의 화재가 발생, 하루평균 5.2건에 지나지 않았으나 64년에는 7.2건, 65년에는 8..

  • 우리나라 전화교환기도 전자식으로 바뀐다

    우리나라의 전화교환방식도 이제「컴퓨더」방식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요.

    체신부는 기계식 전자교환기의 노후로 고장이 잦고, 수리비등 유지비가 많이 드는데다 전화회선수용도 한 개점에 다다랐다고 판단, 점차적으로 ESS(전자교환「시스팀」)방식으로 교체할 방침이에요. 외국굴지의 전자업체들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체신부는 이미 영동·당산전화국에 각각1만회선용 전자교환..

  • 비업무용 부동산 강제 처분을 연기

    은행 감독원은 대기업의 비업무용 토지를 처분시키기 위한 조처로 지난10월말까지 토지개발공사에 일괄 매입을 의뢰키로 했던 당초 방침을 바꿔 이를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했어요. 1일 은행 감독원에 따르면 10월말로써 주거래 은행 대상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 자진 매각기간이 모두 끝남에 따라 약 2백80만 평에 달하는 미처분부동산을 토지** 발행을 통해 일괄 처..

  • 육상등 4개종목에 기준기록제를 적용

    내년 7월19일부터 16일 동안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2회 「올림픽」대회에서 펼쳐질 육상등 4개 종목의 경기방법 및 참가요강이 확정됐어요.

    31일 대회조직위가 체육회에 통보해온 바에 따르면 기록경기인 육상·수영·궁도·역도 등 4개 종목은 1명 이상이 출전할 경우에는 종목마다의 기준기록을 통과해야만 참가자격이 있어요. 또 구기는 대부분이 지역예선전을 거..

  • 대민업무 신속처리대법원 법원에 지시

    대법원은 1일 모든 법원직원들은 비상시국을 맞아 대민업무를 신속·공정히 처리하여 국민들의 불만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전국 법원에 지시했어요.

    대법원은 모든 민원사무는 바로 처리하고 급행료징수 등 부조리사례가 없도록 자체단속을 강화토록 했어요. 대법원은 특히 등기·호적·공탁 등 대민업무처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했어요.

  • 설탕· 세탁비누· 운동화· 메리야스·화장지 등

    10월 들어 저조하던 수출이 하순께부터 제 궤도에 올랐으며 생필품생산이 늘고 시중 가격이 안정되어있는 등 경제가 정상 운영되고있어요.

    1일 상공부에 따르면 10월중 수출 실적은 30일 현재 11억9천9백만 「달러」이며 올 총 수출액은 1백20억9백98만9천「달러」로 올해 목표1백55억 「달러」 의77·5%에 이르렀이에요. 수출 선항 지표인 LC 내도액은 30..

  • 법원, 재판업무 정상진행

    ○…법원은 평소와 다름없이 재판업무를 진행시키고 있으며 계엄 사령부가 정한 내란 죄 외환제 국교에 관한 죄 공무집행방해죄 포고령 위반 죄를 제외한 범죄는 모두 정식 재판 절차를 거쳐 처리하고있어요. 따라서 긴급조치위반사범에 대해서도 계속 재판을 한다는 것. 그러나 1일 현재 긴급조치에 관한 재판은 기일이 지정되지 않아 단 한 건도 심리하지 않았어요.

  • 소방시설 미비건을 사용금지명령 내려 내무부

    내무부는 1일 기상통보에 의한 「화재예보제」를 실시하여 신속한 경계활동을 펴고 불이났을때 인명피해위험이 큰 소방시설미비건물에 대해서는 사용금지·인허가 금지 등 무거운 행정조치를 취하라고 각 시·도와 소방관서에 지시했어요.

  • "한국석유원년"의 꿈을 싣고 대해를 누빈다

    『탕, 탕, 탕-.』 서귀포 남서족 1백86「마일」. 망망한 바다 한일대륙붕 제7소광구. 날렵한 석유탐사선 「프로스펙터」호에서 짙푸른 물속을 향해 쏘아대는 공기총(에어·건)소리가 요란하예요. 한일대륙붕협정이 맺어진지 5년9개월. 「검은황금」을 캐어내 한국석유원년을 기록하겠다는 불같은 의지가 「프로스펙터」호를 이곳까지 불러들였어요. 일본의 「니이가따」(신석)..

  • 육림의 날 행사취소 박대통령 국장 겹쳐

    산림청은 육림의 날인 11월3일이 박대통령 국장일로 결정됨에 따라 3일로 예정되었던 육림행사 및 육림작업을 취소하기로 하고 육림기간인 4일부터 9일 사이에 각 기관·학교·단체 및 마을별로 택일해서 육림작업을 실시하도록 각시·도에 지시했어요.

  • "아이에게 먹인적 있다"가 89%…2, 3세때 47% 복용

    지난 26, 27일 속리산에서 열린 제5차 전국한의학 학술대회에서 윤용빈씨(한의사)는 『우리나라 아동들의 녹용복용 현황』을 조사, 발표했어요.

    다음은 윤씨가 성신녀중·숭례국민교·신창국민교·사랑유치원의 학부모 5백명에게 설문지를 돌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것. 설문지를 받은 5백명중 응답자는 4백5명으로 이중 아동에게 녹용을 1회라도 복용시킨 사람이 89%..

  • 히로시마·긴떼쓰 2승2패 기록

    「히로시마」(광도) 「카프스·팀」은 31일 「홈·그라운드」의 「히로시마」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저팬·시리즈」4차전에서 「홈런」2개씩을 주고받는 다격전 끝에 「긴떼쓰」(근철) 「버펄로즈·팀」에 5-3으로 또다시 역전승, 두「팀」 모두 2승2패를 기록하게 됐어요. 5차전은 1일「히로시마」에서 열리며 6, 7차전은 「오오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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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한 환기창만 남기고「테이프」로 밀봉

    중앙 난방식「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아침에 2시간 정도 들어온「스팀」으로 덥혀진 실내온도를 저녁시간까지 유지하는데 무척 신경을 써야 해요.

    「아파트」는 문을 열면 바로 실내가 되기 때문에 밖의 찬 공기가 쉽게 들어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또 하나의 현관문 설치. 찬 공기와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적절히 섞일 수 있는 공간이 돼요. 창문은「알루미늄·새시」..

  • 투수 "이선희, 농협서 이적 선언"

    ○…지난 8월 일본에서 열렸던 세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던 이선희투수(25)가 소속 「팀」인인 농협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고 선언, 실업야구계에 가벼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요. 이선희 투수는 『지난 73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농협 「팀」에 입단할때 군복무를 제외하고 5년간 의무적으로 농협선수 생활을 하겠다고..

  • 박경덕 한국신 5천m 14분5초F

    전국육상 선수권 박경덕(삼성전자)은 31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된 제34회 전국 육상 선수권대회 첫날 5천m에서 14분5초F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어요.

    박경덕의 이 기록은 지난 77년10월 정붕교가 세웠던 한국신기록(14분15초9)을 꼭 3년만에 10초9나 단축한 것이에요.

  • 대학졸업 농구 선수실업「팀」에 가등록

    한국남자 실업농구 연맹은 31일 81년도 대학 졸업 예정 선수들에 대한 각 실업 「팀」의 가등록 선수(2명이내)를 마감했어요.

    이에 따르면 현대는 이충희(고대)와 이원자(경희대)를 가등록 했으며 삼성은 임지명(고대)만을 등록했어요. 가등록 선수 현대 - 이충희 (고려대) 이원자(경희대) 삼성 = 임정명(고려대) 기은 - 임기열(연세대) 임영지..

  • 능력별 조기 졸업제 시행에 맞춰

    문교부 검토 문교부는 사립대학의 등록금 책정을 대학자들에 맡기기로 했어요.

    문교부는 또 전 대학의 실험대학 확대실시와 관련, 능력별 조기 졸업제 시행을 위해 수강학점에 따라 차를 두어 받도록 하는 학점단위 등록금제 실시를 추진키로 했어요. 이는 문교부가 31일 입법회의 문공위에 낸 보고자료에서 밝혀진 것으로 이 밖의 보고사항은 다음과 같아요. 중학교 의무..

  • 경기종합 지수 작성

    경제기획원은 한은이 현재 작성하고 있는 경기예고 지표와 별도로 경기종합지수를 작성, 내년부터 공식활동 할 방침이에요. 기획원 통계국은 경기 변동의 실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40여 개의 경기관련지표를 선행·동시·후행 지표로 나누어 보다 정밀한 경기지표를 편제하고 있는데 신뢰도가 높을 경우 내년부터 공식 통계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 화 축구팀 입국위해 박상인도 13일 출국

    북미 「리그」에 진출하려던 전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상인이 「프로」축구 입단을 위해 오는 13일 「네덜란드」로 떠나요.

    「필립스SV」「팀」에 허정무를 입단시킨 김다현씨의 주선에 따라 「네덜란드」에 가게될 박상인은 「필립스SV」「팀」의 초청장을 받았는데 「네덜란드」에 가서는 여러 「팀」의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에요.

  • 농협, 벼 포장용 부대 공급

    농협은 추곡 수매를 앞두고 1일부터 벼 포장용「폴리프로필렌」부대 85만장을 일선 단위조합을 통해 1장에 3백43원씩 판매해요.

  • 일부 북괴 영화인 소영화 대학 유학

    일단의 북괴영화인들이 소련 국립영화대학에서 연출·배우수업 및 「소비에트」영화사 등의 영화예술을 연구중이라고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어요.

    이 방송은 7개학부 1천5백여명의 학생들을 가진 이 대학에는 현재 4O여개국 2백50여명의 외국 유학생들이 있으며 이들중 10명의 북한 유학생들은 연출학부·촬영과·미술과에 각각 재학중이라고 전했어요.

  • 한국「사우디」정부

    한국과「사우디아라비아」가 공동기술 개발에 완전합의, 내년1월부터 합작 연구에 들어가게 됐어요.

    1일 한국과학 기술 연구소(KIST)에 따르면「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개발을 위해 KIST와「사우디아라비아」국립 과학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부존자원을 이용한 건축자재 개발 대추야자 및 가축 분뇨를 이용한 가축사료 개발 광섬유 제조 및「레이저..

  • 가톨릭 주교회장의 생문제 등 건의 바오로 교황 검토결과에 관심집중

    「로마·가톨릭」교가 최근 생문제와 피임 등 주요 가정문제에 관한 세계주교 회의를 열고 나서 교황 「요한·바오로」2세가 이 비공개 건의사항을 검토하고있는 가운데 검토결과가 과연 어떤 것일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그러나 「바오로」교황이 지난 2개월간 이들 주요 가정문제들에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표시해 온 만큼 「바오로」교황의 검토결과가 어떤 놀..

  • 아버지가 줄담배면 태아건강에 큰영향

    임산부는 물론 아버지가 줄담배를 피울 경우에도 태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일본공중위생학회 총회에서 밝혀졌어요.

    31일 열린 이 총회에서 동경대 병원 「기노」(목야박지) 수련의는 작년 7월이후 3백61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조사에서 아버지가 하루 20개비이상 담배를 피우는 집안에서는 태아의 몸무게가..

  • 아시아 선수권 우승

    전두환 대통령은 지난 31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회「아시아」청소년 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남녀 배구단원 31명을 위해 만찬을 베풀었어요.

  • 연세-충북 성균관-중앙 4강 대결로 압축

    제16회 추게 대학축구 연맹전의 패권 향방은 연세-충북대, 성균관-중앙대 등 4강대결로 압축됐어요.

    31일 강릉 공설 운동장에서 벌어진 7일째 준준결승에서 연세대는「홈·그라운드」의 투지에 말려 관동대에 의의로 고전끝에 1-1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5-4로 힘겹게 승리, 역시 승부차기로 영남대를 누른 충북대와 결승 진출권을 다투게됐어요.

  • 조상분묘 관리권 문중 아닌 종손에

    조상의 분묘를 수호·관리하는 권리는 문중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호주 상속인인 종손에게 있다는 판결이 나왔어요.

    대법원 민사부는 31일 남포 백씨 문간공 문절파례 천문중(대표 백승혁)이 같은 문중의 종손, 백승구씨(경북 예천군 개포면 황산리339) 등 2명을 상대로 낸 장석 철거 소송 상고 심근판에서 『선조의 분묘를 수호하는 권리는 문중에 귀속되는 것이..

  • 제21회 민속경연대회 수상작

    민속극의 서양화에 한가닥 아쉬움 지난 29일부터 3일동안 제주도민의 흥분된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제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는 대회사상 다시없는 거도적인 뜨거운 애향심과 잔치 분위기속에서 오붓하게 끝났어요.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주의 『방앗돌 굴리는 노래』는 예로부터 농경민의 애환을 담았던 운반노동요의 일종으로 특히 밭농사를 주로한..

  • 「마음의 고향」찾는 민속예술

    전국 민속 예술 경연대회가 금년으로 21회를 기록하고 있어요.

    초기에는 시골마을에 사담패가 들어와 놀이판을 벌인 듯한 소규모로 서울 덕수궁 뜰에서 베풀어지던 이 행사가 어느덧 공설운동장으로 나아갔을 뿐더러 이번 대회를 제주에서 가짐으로써 전국 각 시도 순회개최의 마지막 차례까지 한 순회를 끝낸 셈이에요. 그만큼 이 경연대회는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고 또..

  • 대한상의"파격 인사"에 여러 사람이 서운

    …대한상의가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하여 여러 사람들이 서운해 하고있어요.

    대한상의는 1일자로 이사 대우 부장 7명과 차장급 12명에 대해 인사이동을 했는데 이중 이사 대우 부장 6명을 경제 연구「센터」상임 연구원이라는 자리를 마련, 발령을 냈고 차장 5명을 재무위원이라는 자리를 신설해 회원부로 보냈어요. 상임 연구원 발령을 받은 이사 대우 부장은 모두 50..

  • 창경원 개원 71돌

    서울 창경원이 1일로 개원 71돌을 맞았어요.

    창경원은 1909년 11월1일 조선조 순종의 개인 오락장이었던 창경궁터에 5백여 마리의 동물과 열대식물을 갖추고 일반에게 공개됐었어요.

  • 여자 3천m 김순화도 한국신

    중학1학년때부터 경기대표로 경호 역전 경주대회에 출전, 기대를 모았던 박경덕은 인천대구공고 3학년때인 재작년 신병으로 「슬럼프」에 빠져있었으나 2년만에 한국 최고기록을 수립하면서 재기, 육상계에 낭보를 던졌어요. 한편 대회 최종일인 1일 김순화(대전대성여상)는 여자3천m에서 9분48초4를 기록, 역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어요. 여자3천m의 기록은 지난 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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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자 조작실험 국내서도 첫성공

    곰팡이의 유전자를 대복균에 옮겨심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전자 조작실험이 서울대 자연대미생물학과 강현삼박사팀에 의해 이루어졌어요.

    이같은 사실은 강박사가 30일 춘천강원대서 열린 대한미생물학회에서 발표함으로써 밝혀졌는데 강박사는 이날 『국내에서 항생물질 생산에 이용되고있는 아스페르질레스 곰팡이의 유전자구조를 밝혀내기위해 이곰팡이의 유전자를 대장균에 삽입, 새..

  • 사우디, 중동평화 주도

    레이건 미행정부는 상원의 대사우디 아라비아공중조기경보통제기 (AWACS) 판매승인을계기로 파하드 사우디황태자가 지난8월 제시한 8개항 중동평화안을 무시하던 종전입장을 바꾸어 이를환영, 적극 검토할 뜻을 비쳤어요. 헤이그 미국무장관은 29일발 편집인및방송인들에게 행한 대외정책에 관한 연설을 통해 사우디의 중동평화안8개항가운데 일부는 받아들일 수 있으며 그외..

  • 민정 총장률보좌역 이종씨를 발영

    민정당은 31일 공석중인 사무총장보좌역에 이종률부대변인을 겸임 발령했어요.

  • KT 오늘창간31돌 기념특집 24면발행

    한국일보 자매지인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는 11월1일로 창간31주년을 맞아 24면 기념 특집호를 발행했어요.

  • 각부처 후속인사 착수

    정부는 31일 기구개편에 따른 각부처이상 후속인사를 단행, 없어지는 재무부국제금융차관보로있던 주병국관리관을 재무부 기획관리실장으로 전임시키는등 3명의 차관보급인사를 포함, 재무부, 동자부, 감사원, 전매청등 4개부처의 국장급 (2, 3급) 이상 34명을 11월2일자로 전보 또는 재발영했어요. 정부는 노동부를 비롯한 나머지 부·처·청등 중앙행정기관의 국장급..

  • 폴란드 파업금지법 통과

    폴란드의회 (SEJM) 는 폴란드전국 곳곳에서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가운데 정부가 제출한 모든파업의 즉각중지를 요구하는 파업금지법안을 31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이에요. 폴란드의회는 파업금지법안이 효력을 발생하지못할경우 의회는 『정부가 소요상황에 대처하는 합법적인 수단을 취할수있도록하는 법안을 제기할 것을고려할것』 이라고 밝혔어요. 이파업금지법은 파업행위가 국가..

  • 추곡가 국회동의로 국민당, 개정안제출

    국민당의 김기수의원등당소속의원 25명은 31일 정부가 양곡의 수매가 수매량 방출미가등을 결정할때는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하는양곡관리법중개정법률안을국회에제출했어요. 이 개정안은 제안이유에서 매매가격은 생산자인 농민을 보호해야하고 도시민의 식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또한 농민을 위한 진정한 이익단체가 없기때문에 국민의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이들..

  • 탁구상비군 선발전 참관후 선수들격려

    전두환 대통령은 31일하오 국가대표 탁구상비군 선발전을 약2시간동안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하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함께 경기룡인군 기흥면에있는 국가대표 탁구선수 훈련원에들러 제2회 서울오픈국제탁구선수권대회및 제37회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남녀국가대표 탁구상비군 최종선발전 3일째경기를 관전한뒤 최원석탁구협회장을 비롯한 탁구협회임..

  • 재일민단 간부등 전대통령이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상오 청와대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재일거류민단의 장총명중앙본부단장과 각급지방조직및 산하단체간부 1백45명에게 다과를 베풀고 환담했어요.

  • 「늦가을」을 거두는 바쁜11월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농가에서는 추수한 벼를 집안에 거두어들이느라 한해농사의 마지막 손길이 바쁘예요. 중앙관상대는 상순에 한파가 닥쳐 5일께 중부지방엔 눈 또는 비가 오겠고 중순에 예년기온을 뒤찾은뒤 하순부터 한파가 내습하기 시작,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겠다고 내다봤어요. 7일=입동 22일=소설 30일=수출의날 [경기 고양군에서 박태홍..

  • 교육세, 재산세부가 논난예상

    2일부터 본격적인 정책질의에 들어가는 10개세법안에 대한 국회재무위의 심의에서는 특히 정부가 제의한 교육세신설문제가 최대의 쟁점으로 논난을 벌일것같아요.

    민정당은 교육세에대해 재산세의 부가는 납세자의 조세저항을 초래할 우려가있다는점에서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는 방침을세우고 교육재정에 필요한 재원을 다른 세원에서 찾아내기위한 대안을마련하고있어 재산세부가를 추진..

  • 상공차관 금진호씨 총리비서실장 조영길씨

    정부는 31일 공석중인상공차관에 금진호총리비서실장을, 총리비서실장에 조영길교통안전진흥공단이사장을 각각 임명발령했어요.

    금차관약역 경북영주출신·49세 서울대법대졸 총무처행정관리국장 상공부섬유공업국장 동자부석탄국장 상공부기획관리실장 국보위상공자원분과위원장 국무총리비서실장 조실장약역 경북대구출신·48세 해사9기 주일대사관무관 해군본부비서실..

  • 파형무소 죄수포동 2백75명 방화난동

    지난주 비드고슈치생에서 약2백75명의 죄수들이 폭동을일으켜 형무소 구내의 한상점을 불태우는난동을 부렸다고 폴란드 관영PAP통신이 31일보도했어요.

    PAP통신은 지난27일 죄수들은 형무소 구내에서 폭동을 일으켜 해산명령과함께 법이 집행되자 한상점에불을 질러 전소시켰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자세한 폭동내용에 관해서는 더이상 밝히지않았어요.

  • 미·PLO 지지…이스라엘은 반대

    팔레스타인해방기구 (PLO) 의 야세르·아라파트의장은 최근 파하드 사우디아라비아 황태자가 제의한 8개항중동평화안계획이 아랍·이스라엘공존체제에 긍정적인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면서 30일 이를 찬양했어요. 아라파트의장은 소연과 극동지역여행을 마치고 처음으로가진 베이루트의 중립지안·나하르지와의 회견에서 중동문제전반에 관해 언급하면서 또 이스라엘은 계획대로 내년4..

  • 미·PLO 지지…이스라엘은 반대

    이츠하크·샤미르 이스라엘 외상은 30일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중동평화안을지지하는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존립을 『불가능케할』사우디 평화안을 결코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샤미르 외상은 이날TV회견을 통해 그같이말하고 사우디 평화안은 아랍연맹과유엔에서 이스라엘에 대해 취해진 가장 극단적인 결정을 취합한 것이라고 지적..

198212.4°
  • 시술 후 1시간이면 정상활동

    ○…「사람과 과학의 작은 기적」이라 불리는 시험관 아기가 붐을 이루고 있어요.

    근착 라이프지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78년이래 지금까지 1백20명이 넘는 아기들이 실험실 안의 접시에서 수정돼 어머니의 자궁으로 옮겨졌다는 것. 첫 시험관아기인 푸른 눈의「루이스·조이·브라운」이 78년7월25일 한 영국 주부로부터 태어난 이후 오늘날 시험관아기 클리닉이 있는 나..

  • 편협한 배일은 곤란 …청소년들에 「정확한 일본」교육을

    정석현 중1짜리 막내동생의 미술시간이었단다. 한 친구가 제딴에는 일본을 꼴찌로 하겠다는 생각이었는지 우리나라를 1등에, 2등엔 미국을, 그리고 3등엔 일본을 올려놓은 88올림픽 그림을 그렸단다. 곧 반 아이들이 일본에 동메달을 줬다며 현대판 일장기 삭제사건을 재현했단다. 『우리 애국자지?』라고 물어 오는 동생의 말에 대꾸도 못한 채 이 글을 써요. 지금..

  • 11월에 일 새 수상 뽑은 뒤 대한경협 교섭 재개 할 듯

    일본정부는 오는 11월말 신임수상의 선출과 동시에 신임수상의 특별메시지라는 형식을 통해 한일 경협 교섭의 재개를 한국 측에 요청할 것 같다고 일본의 마이니찌 신문이 1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일본정부가 그 동안 경협 교섭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고 전두환 대통령의 신임수상에 대한 축의에 대해 답례하는 형식으로 신임수상..

  • 거래 하기가 불안

    복덕방은 말 그대로 복과 덕을 파는 방이에요. 옛날엔 특별한 건물이나 사무실도 필요없이 대여섯명이 모여앉아 장기를 둘 수 있는 장소만 있으면 복덕방이 됐고, 동네의 대·소사를 훤히 아는 노인들이 거기엔 있었어요. 물론 수고비는 할아버지 몇 분의 막걸리 값이면 충분했어요. 하나 지금은 그런 복덕방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어 기업화되었고 그래서 복덕방이란 간판이..

  • 88올림픽 앞두고 아동체력 증진의 한 방법…학부모 당번제등이 합리적

    88올림픽개최를 앞두고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강증진 방안의 하나로 학교급식의 역할이 새로이 강조되고 있어요.

    29일 하오 한국학교보건협회 주최, 학교급식 좌담회에서는「88올림픽과 학교급식」이란 주제로 김명호교수 (연대 의대), 성낙응교수 (이대 의대), 김성배씨 (체육부 학교체육과장), 조규항교장(수원시 고삭국교) , 학부모 대표 민병인씨의 좌담을 통해..

  • "한국서 처음 자유체험 중공조종사 회견 대만이 너무 멀어 한국에 들러"

    중공제 미그19 전투기를 몰고 탈출, 지난달 16일 한국공군○○기지에 착륙해 자유중국 망명을 요청했던 중공군조종사 오형근씨(25)가 중공탈출 15일 만인 31일 상오 11시 15분 중화항공(CAL)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이날 하오 중화민국정부에 신병이 인도됐어요. 감색바탕에 흰줄이 쳐진 양복으로 정장을 하고 나온 오씨는 이에 앞서 이날 상오 9시 30..

  • 바늘 없는 디지틀 오디오 국내 본격생산

    …꿈의 음향기기로 불리는 디지틀 오디오시스팀(DAD)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어요.

    지난 7월 네덜란드의 필립스사와 DAD 특허사용계약을 맺은 삼성전자는 내년 1월부터 DAD 월 2천대씩을 생산해 대당 45만원 선에 시판할 계획으로 있고 이밖에 역시 필립스와 특허사용계약을 맺은 금성사와 동원전자도 뒤따라 국내생산을 서두르고있어요. DAD시스팀은..

  • 컴퓨터부착 공작기계 개발

    공작기계 부문에서 무인공장시대를 열 「머시닝 센터」(사진·컴퓨터부착 공작기계)가 한국에서 처음 제작되어 28일 일본 오오사까에서 개막된 제11회 국제공작기계 견본시에 출품됐어요. 통일산업(대표 문성균·경남창원기계공단)이 제작한 이 공작기계의 특징은 컴퓨터에 의해 조작되는 공구의 자동교환장치와 베드(작업대)의 자동이동 및 조절이 가..

  • 김영환 우승차지

    『무서운 아이』노갑택(18·마산고) 돌풍은 마지막 순간에 가라앉고 말았어요. 30일 장충코트에서 폐막된 제37의 전한국선수권대회 남자단식결승에서 돌풍의 노갑택은 발이 빠른 김영환 (25·대우중공업)과 2시간45분간에 걸쳐 적전을 펼쳤으나 17개의 더블폴트를 범하는 등 서비스에 난조를 보인 것이 치명상이 되어 3-l로 패퇴,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어요. 이로..

  • 삼환, 북 예멘공항 공사 등 수주

    삼환기업(대표 최용권)은 북 예멘으로부터 2천 8백만 달러 규모의 사나 국제공항건설공사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3천 5백만 달러 짜리 알하사 병원건설공사를 수주했어요.

  • 한민수 15m 벽 돌파

    한민수 (성균관대) 가 국내 남자투포환의 숙원인 마(마)의 15m벽을 돌파, 15m34cm의 호기록으로 한국최고기록을 작성했어요.

    한민수는 30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36회 전국남녀육상선수권대회 남자투포환 경기에서 대기록을 작성, 올 들어 3번째 한국최고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어요. 한은 지난4월 시즌 오픈전에서 14m88cm를 기록, 한국 신(종전..

  • 발암유전자, 다른 염색체와 도킹

    정상세포 속에 들어있는 발암유전자가 어떻게 해서 암을 유발하는가 하는 발암메커니즘이 미캘리포니아공대 생물학부문의「후드」박사와 하버드대「레더」박사의 연구로 해명됐어요.

    「후드」박사 등은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종세포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암유전자는 다른 염색체에 이동, 항체를 만드는 유전자와 도킹함으로써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를 발견, 지난달..

  • 회갑기념 논문집 헌정

    여석기 교수(고려대·영문학) 회갑기념논문집(제목『환각과 현실, 15인 연구논집』) 헌정기념회가 3일 하오 6시 출판문화회관에서 베풀어져요.

  • 백번째 경기 출전 차범근, 한골 넣어

    서독프로축구 아인트라하트 프랑크푸르트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범량선수는 31일 분데스리가 출전 l백번 째 경기를 가져 팬들로부터 꽃다발세례를 받는 등 축하를 받았어요.

    이날 축구장에서 올시즌 11번째 경기로 IFC쾰른팀과 대전한 차선수는 득점까지 올려 프랑트푸르트가 3-0으로 완승을 거두는 데 수훈을 세웠이에요. 차선수는 현재 득점6골로 서독최고의 스타「루메니..

  • 서무 4선승…우승

    퍼시픽리그패자인「세이부」 (서무)라이언즈는 30일 나고야(명고 옥)구장에서 벌어진 저팬시리즈 6차전에서 센트럴리그우승팀인 쥬우니찌(중일)드래건즈를 9-4로 대파, 4승2패로 일본프로야구 정상을 차지했어요. 서무는 전신인 니시떼쓰(서철)라이언즈가 지난56년부터 58년까지 3연패한 이래 태평양· 크라운으로 구단이 바뀌어오면서 한번도 우승을..

  • 흥사단 금요강좌 1천회 기념강연

    ○…흥사단금요강좌가 1천회를 맞는다. 지난 54년4월9일 금요일 저녁 서울을지로 대성빌딩에서 주요한씨의 강연 「소련의 세계정책」 으로 시작된 이 강좌는 11월 둘째금요일이 29년만에 1천회를 기록하게 된 것. 그간 30만∼50만명의 지식층이 이 강좌를 청취한 것으로 추계되고 있어요. 흥사단은 1천회 금요강좌를 맞아 10∼12일 3일간 서울에서 기념공연회를..

  • 한국종합우승

    한국은 3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올림픽트레이닝센터에서 폐막된 미국 오픈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3, 은2, 동메달2개를 따 종합우승을 차지했어요.

    선수단이 대한유도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은 29일의 첫날 경기에서 엑스트러 라이트급의 강의석(쌍용), 하프라이트급의 윤익선(유도교 조교), 라이트급의 김종영 (대구계성고3년) 등이 금메달을, 그리고 무제..

  • 팝계의 여왕「올리비어·뉴튼-존」밤업소 공연서 성가과시

    ○…최근 팝계를 주름잡고있는「올리비어·뉴튼-존」양이 5년만에 밤업소에서 로크쇼를 벌여 크게 성공을 거두었어요.

    지난10월7일부터 「올리비어」양은 로스앤젤레스시에 있는 유니버설극장식 술집에서 그녀의 특이한 창법과 정열로 로크팬들을 매료시켰이에요. 그녀의 이런 밤업소출연은 지난78년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그리스』 촬영직후 이번이 두번째. 그녀는 이번 로크쇼를..

  • 국토순례 상담소 차려

    산사나이 성양수씨가 등산이나 여행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서울종로 1가에 국토순례상담소를 차렸이에요. 80년 태백산맥종주등반, 81년 한반도 해안일주로 유명한 성씨는 상담소를 통해 단체·개인으로 장기간 국토를 순례하거나, 자전거·도보여행자들에게 여행정보·여행준비방법·도법 등 각종 상담에 응 계획이에요.

  • 철도 기능대회 개최 1일 대전공작창서

    제1회 종합철도기능경기대회가 1일 충남대덕군신탄진읍평촌리 대구공작창에서 안창화철도청장을 비롯, 철도 관계관과 전국 9개지방청 및 공작장 소속 2백8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철도종사원들의 기술향상과 신속한 수송업무처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열린 경기대회는 여객·화물·기계·신호등 21개부문에 걸쳐 진행됐어요. 철도청은 앞으로 매년 경기대회를 열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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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코스 후계자 비라타수상

    페르디 난드·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은 31일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되어오던 후계자문제와 관련,세사르 · 비라타현수상을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했어요.

    국영 TV방송을 통해전해진 이날 정부발표에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이 오는 87년까지의 임기를 채우지 못할경우 비라타 수상이 「 대통령의 모든 권한과 의무」 를 떠말게 됐어요. 이 발표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이날 정치 ·..

  • 〃졸업정원제 계속 실시〃

    국회는 31일 본회의를속개,진의종국무총리와 관계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분야에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국회는 1일 사회문제에대한 이를째 대정부질문을마지막으로 본회의의 대정부질문을 모두끝내고 2일부터 각상위활동에 들어갈예정이에요. 녹음3면 이날 김태수(민한) 이진우(민정) 강기필(국민) 남재두의원(민정) 등은 대정부질문에서 유언비어와 불신풍조, 투기..

  • 오늘 코리아타임스 창간33돌 기념특집

    한국일보 자매지인 「코리아·타임스」 가 1일로써창간33주년을 맞이했어요.

    코리아 · 타임스는 그동안 한국유일의 민간독립영자지로 한국과 국제사회간의 이해와 우호증진에크게 이바지해 왔어요. 창간 특집으로 「한국속의 외국인사회」 를 주제로한 부로16면을 포한, 총28면을 발행했어요.

  • 11월…을숙도 갈대 밭에 겨울새가 왔다

    낙동강하구 을숙도에 찾아온 철새들의 무리.철새들의 낙원인 갈대밭섬 을숙도에는 요즘 시베리아지방에 서 겨물울 나기위해 먼길을 날아은 고니와 청둥오리떼들로 장관을 이루그고있어요.

  • 국회법개정 절충 진전

    이종찬 민정 임종기 민한 김종하국민등 3당원내총무들은 31일 국회법개정문안작성 소위위원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그동안 이견율 보여온 국회법개정문제에 의견접근을 본것으로알려졌어요. 이에따라 민정과 민한은1일상오 중집위와 당무회의를 각각 열고 3당총무회담에서 마련한 절충안을놓고 최종적인 당론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국회법개정협상은금명간 타결될것으로 보여요. 이날 3..

  • 터키대통령에 애도

    전두환 대통령은 31일케난·에브렌터키 대통령에게 전문을보내 30일 터키동북쪽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난데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어요.

  • 청진、일·중공중계무역항으로

    북 한의 청진항이 일·중공간의 주요 중계무역항으로등장했어요.

    북한이 일본과 중공에대해 청진항의 중계무역항이용을 승인한것은 소련에대해 나진항의 이용을허용했다는 최근 일부보도와 관련, 북한을 둘러싼일·중공·소련간의 미묘한움직임이라는데서 크게 주목되고있어요. 일본의 아사히신문(30일자) 은 청진항에서 중공의화물을 선걱한 일본의 화물선이 오는5일 최초로일본오꼬하마..

  • 〃버마사태후 주한미군 증강〃

    주한미사 령관 로버트·W·세네월드장군은 미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 최신호와의 회견에서 『중공 등소평이 중공을방문한 와인버거 미국방장관에게 북한은 남한을 침공할 능력이없다고 말했지만 그와같은 중거를찾아보지 못했다』 면서 『북한은여전히 남한보다 군사력이우위에 있으며 한반도정세는 미군의 한국주둔으로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어요. 세네월드장군은 랭군폭발사건이 일어..

  • 3사체전 관계자들 전대통령、초청환담

    전두환 대통령은 31일삼사체전창가선수와 관계관들을 청와대로 불러 다과를 함께하며 환담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이번체전은KAL기사건과 버마사태등으로 충격을받은 국민들에게우리군에대한 믿음직한 신뢰감과친근감율 갖게했다』 고 말하고 『지금 세계도처에서는대전의위협이중가되고있으며 이러한 긴박한 상황속에서 북한공산집단은 앞으로 무력도발활동을 더욱증가시킬..

198414.2°
  • 상해 교포찾아와 망향의 시전해

    다음은 한국기자로서는 최초로 중공상해에 들어가 취재활동을 벌인 본사 김재계체육부장의상해안상기.김특파원은 한국이 우승을차지한 제10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취재·보도 하는한편 상해 무석항주등을 두루 돌아보며 베알에 가려있던 중공과의 생활상, 활발하게 현대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오늘의 중공을 르포했어요. 중공과 일본국기를 아래로 밀어놓고 태극기가 상해 체..

  • 새수상에 아들「라지브」

    고인디라·간디수상의 장남인 라지브·간디가 31일 인도의 새수상으로취임했다고 인도정부의 한 공식 성명이 밝혔어요.

    이성명은 자일·싱 인도대통령이 산임 수상의 취임선서를 받았다고 말했어요. 금년40세로전직비행사였던 신임 라지브·한디수상은 그의 동생인 산자이가 지난80년6월 갑작스런 버행기충돌로 사 망한뒤 정계에투신, 의회에진출했으며 고인디라·간디수상의 국민회의..

  • "경제국제화 선도기대"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상왕회의소 창립1백주년기념식에 참석,치사를통해『대한 상공회의소는 그 공법인으로서의 성격에 충실하고 국제적인 민간경제단체로서의 기능을 살림으로써 안으로는 경제 운영의 자율화에 부응하고 밖으로는 국민경제의 국제화를선도하는데 개척자적인역할을다해줄것을기대한다』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우리의 경제규모가 커감에..

  • 중공 비행정보구역에

    국회는 31일 각상위를 열고 새해 예산안의 심사를 계속하는한편 예결위는 83년도 결산안에대한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녹음4면 내무부에대한 정책잘의를 벌인 내무위에서 야당의원들은『여담의 홍보선전으로악용될 우려가있는 반상회는 총선이 끝날때까지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공명선거를 위해 통·반장들의 선거활동 방지대책을 밝히라』고 요구했어요. 교체위에서 손수익교통 장..

  • 간디 인수수 피살

    인도정부는31일 인디라·간디 수상이 3명의 경호원에 의해 치명적안저격을 받은지 약9시간만에 간디수상의 서거를 공식발표했어요.

    2·3 면 67회생일을 2추일 앞둔 간디수상은 이날상오 9시30분 (한국시간하오 1시) 인도의 수도 뉴델리남부에 있는 수상 관저밖에서 시크교도인 자신의 경호원 2명으로부터 가슴, 복부, 허벅지에 10~16발의 총격을받고..

  • 인전역 포력사태

    간디수상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10만명 이상의 군중들이 몰려든 병원 주변에서 31일 힌두교도들과 시크교도들이충돌,최소한15명이상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1명은 중태에 빠져있다고 병원당국자가 말했어요. 힌두교도들은『시크교도들을 죽여라』고 외치면서 몽둥이와 쇠사슬로 시크교도들의 머리를 마구 내리쳤으며『시크교도들이 우리의 어머니를 죽였다』고 부르짖었다고 목격..

  • 전대통령 조전

    전두환대통령은 31일 인도의 인디라·간디 수상이 피격으로 사망한데대해 싱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본인과 한국민의 심심한 조의를 각하와 간디여사의 가족에게 전달한다』고 밝혔어요.

  • 3일 장례식거행

    인도정부는고 간디수상의 장례식을 오는 3일 하오4시30분 (한국시간하오8시) 에 화장으로 거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정부대변인이 31일 발표했어요.

198511.6°
  • 대미수입규제 34개국 2백27건 사례

    미행정부는 30일 미국상품의 수입을 규제하는 세계34개국 2백27건의「중대한 수입장벽」사례를 미의회에 통보했어요.

    클레이튼·야이터 미통상대표는 미의회에 이목록을 보고하면서『이는 레이건 대통령의 적극적인 시장개방압력정책의 유효성을 뒷받침하는것』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이어 행정부는 쌍무협상, 국제무역기구를 통한 도전, 미국법의 강력한 집행등으로 이보고서에 지적..

  • 국회「조기정상화」급진전

    여야는 국회부의장 선출파동으로 빚어진 경색정국을 풀고 공전중인 정기국회를 정상화시키기위해 다각적인 절충을 시도하고 있어 빠르면 내주에는 국회가 정상화될 가능성이높아요.

    이재형국회의장은 지난29일과 30일 잇달아 노태우 대표위원, 이민우 신민, 이만섭국민당종재를 만난데 이어 31일 하오 국회에서 노대표와 장시간요담했으며 이번주중에 이신민총재를 별도로 만나..

  • "무역마찰 호혜원칙서 해소를˝

    노신빙총리는 30일하오3시(한국시간 31일상오5시) 숙소로 예방한 슐츠미국무장관을 접견, 1시간동안 한미간현안문제를 논의했어요.

    이자리에서 노총리는 한국경제는 한국안보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고 전제, 요즘 현안이 되고있는 무역마찰은 호혜원칙에 입각해서 해소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어요. 노총리는 강하고 번영된 미국이 한국의 안전과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신념..

  • 대입고사과목 9개로 축소

    87학년도부터 대입학력고사가 인문 자연 예체능등 3개 계열로 나뉘어 실시되고 고사과목이 현행 인문계17개, 자연 계16개과목에서 각계열 모두 9개과목으로 축소돼요.

    문교부는 31일 오는86년11월 실시되는 87학년도 학력고사(현 고2해당) 부터 이같이 과목을 줄여 시행한다는 기본방침을 확정, 발표했어요. 문교부는 또 고사과목 축소에 따른 고교교육의 파행화..

  • KT 오늘창간35돌

    한국일보자매지인 영자 일간신문「코리아타임스」가 1일로 창간35주년을 맞아 「외국인이본 한국」설문조사를 포함한 기념특집 24면등 모두36면을 발행했읍니예요. 또한 이특집에는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수상자발표도 실렸읍니예요.

  • 「개방압력」초당대처

    민정·신민·국민등 3당정책위의장들은 31일 낮 H호텔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한미간의 무역마찰에 대한 대책을 논의,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했어요.

    국회부의장 선출파동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의 여야고위당직자회동에서 3당정책위의장들은 미국의 수입개방압력이 우리의 경제사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보고 최근 경색된 여야관계와 별개의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뤄야..

  • 음난업주등 처벌강화

    국무회의는 31일 이발소, 숙박업소, 사우나탕등의 퇴폐음란행위와 유기장의 사행행위에대해 해당업주처벌을 최고징역 3년까지로 높이는것을 골자로한 공중위생관리법안을 의결했어요.

  • "교육 후진요인 제거해야"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한국교원대개교기념식에 참석<사진>, 치사를 통해『교육이 국가적 과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교육이 안고있는 여러 후진요인들을 말끔히 씻어내야할것』 이라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근래 우리가 험난한 내외환경을 해치고 각 분야에서 세계가 놀랄만한 성공을 거두고있는 것은 결코 우 연의 소산이 아니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198614.2° 비 1.2mm
  • "전통문화 원류 계승 힘써야"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낮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이해낭 예술원장 등 중진 문화 예술인 1백92명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함께 했어요.

    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우리의 문화예술은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주의에 그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한다』면서 『특정한 경향의 이념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거나 국민 간의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것은 참된 문화예술이라고 할..

  • 전라남도에 광주시가 광주직할시로 승격되어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었다.
  • 광주,오늘부터 직할시

    전남 광주시가 1일 직할시로 승격돼요.

    이번 승격은 익산 (63년) 대구 인천(이상 81년)에 이어 4 번째로 시승격된 지 37년 만이에요. 한편 정부는 광주직할시장에 김량배 씨 (민정당 전국구 의원)를 1일자로 발령했어요.

  • 건대 농성 1,219명 전원 연행

    「반공 이데을로기 분쇄 투쟁」을 내세우고 건국대 본관 등 5개 건물을 점거,4일째 농성을 벌인 서울대 자민투, 고려대·연세대·서강대·이대·건국대 민민투 소속 학생 등 22개 대 1천2백19명(여 4백65명)이 농성 66시간 만인 31일 상오 2시 20분께 경찰의 진입으로 모두 연행됐어요. 경찰은 31일 상오 8시 40분께 농성을 벌이고 있는 본관 등 5개..

  • 김영삼 씨 출국

    신민당의 김영삼 상임고문이 서독과 로마교황청,일본 등을 방문키 위해 15일 간의 예정으로 31일 하오 출국했어요.

    김 고문은 당초 예정했던 스페인과 필리핀 방문은 취소했어요. 김 고문의 유럽 방문은 홍사덕,임춘원,정재문 의원 등이 수행했어요. 한편 본사 정치부 노진환 기자도 김 고문을 수행 취재키 위해 함께 출국했어요.

  • 국회, 내주부터 상위 활동

    국회는 31일 하오 본회의를 속개. 전날 신민당 장기욱, 심완구 의원의 발언 시비로 정회되는 바람에 하지 못한 남재두(민정) 서종렬 의원(민중민주당)의 사회부문 대정부 질문을 모두 마치고 예결위 구성 경의안을 통과시켰이에요. 녹음3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 대정부 질문일정을 모두 마침에 따라 11월 1일부터 상임위와 예결위 활동을 위해 28일까지 본회의를 휴..

  • 라이온즈협회장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상오 스텐·아케스탐 국제라이온즈 현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어요.

    아케스탐 회장은 전 대통령을 국제라이온즈협회 명예회원으로 추대했어요.

  • "학생 42·경찰 36명 부상,사망 없어"

    이영창 서울시경 국장은 이날 하오 6시 기자회견을 갖고 『진압 과정에서 학생 42명,경찰관 34명,소방관 2명 등 모두 78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나 사망자는 1명도 없다』고 밝혔어요. 이 국장은 『앞으로 학원이용공 기지화되거나 불법 집회장소로 이용될 경우 전 경찰력을 투입,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사망자가 나왔다는 등 유언비어에 국민과 대학생들이 현..

  • 김광주 시장에 임명장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상오 김량배 초대 광주직할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어요.

  • 신민 원내총무에 김현규 의원 임명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31일 총재단 회의를 열고 부총재들과의 협의를 거쳐 김현규 의원 (49·경북 구미·군위·칠곡·선산)을 원내총무로 임명했어요.

    신임 김총무는 이날짜로 사표가 수리된 김동영 전 총무와 함께 김영삼 상임고문의 상도동 계예요. 인터뷰3면 한편 총무 경질에 따라 신민당 부총무단도 사표를 제출했으며,이 총재는 김 총무의 추천을 받아 오늘 중으..

198714.5° 비 4.4mm
  • "소·중공과 합작투자교역 역점.

    최광수외무장관은 31일『정부는 소연·중공울 포함한 동구권국가둘과 합작투자및교역에 역점을 두고 경제협력관계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최장관은 이날하오 코리아 타임스지 창간37주년기념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몇몇 동구권 국가와는 이미 합작투자와 직접교역을 통한 실질적인 경제협력관계를 위한 생산적인 논의가있었다』 고 말했어요.

  • 도서기관 살아돌아왔다

    부재승서기관 (44) 이 마침내 살아서 다시돌아왔어요.

    레바논에서 21개월동안 납치범의 우리에 갇혀있던 도서기관은 31일하오 중동항공 (MEA) 편으로 베이루트를 벗어나 이날 하오11시40분(한국시간)제네바의 쿠앵트렝공항에 도착,기다리고있던 우리공관원들에게 휩싸여 오랜만에 완전한 자유인으로서의 첫휴식처로 안내됐어요. 이날 도씨는 황갈색 양복 차림으로 몹시..

  • 선거 한달반전… 본격 공방전

    대권경쟁에 나서고있는 민정당의 노우태총재, 민주당의 김영삼총재, 평민당의 김대중창당준비위원장등 3인은 대통령선거를 한달반가량 앞두고 31일하오 서울 인천 전주에서 각각 수십만명의 군중이 운집한 대규모집회를 갖고 주말유세대결을 벌였어요. 이들 3인은 이날 군정시비에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상대방을 공격하는등 본격적인 정치공방을 교환하고 자신의 공약을 제..

  • 김철씨 사민당탈당

    김철 전사회민주당위원장과 안필수전상임고문은 31일 탈당계를 중앙당에 제출했어요.

    이들은 성명을 통해 『사회민주당이 사회주의의정신과 이념에서멀어져 이름만 남은 헛껍데기가 되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탈당을 결심하기에 이르 렀다』 고 밝혔어요.

  • 대한민국 해병대가 재창설됐다.
  • 전대통령 축하전화

    이날 도서기관은 숙소에 도착한뒤 곧 청와대로부터 걸려 온 김대통령의 국제통화를 받고 20여개원간의 구금생활과 현재의 심정등올 전했어요.

    전대통령은 『전국민이 오랫동안 걱정해오던중 이번에 귀하가.다시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 표정을 잃은 듯 … 도재승씨

    31일 밤11시40분 레바논국영 중동항공(MEA)보잉707여객기로 제네바의 쿠앵트렝 국제공항에 도착, 트랩을 내려오는 도재승서기관의 초췌한 모습. 말을 잊은듯 표정이 없는 그를 정경일제네바주재공사가 부축하고있어요. [제네바AP=본사LA지사전용회선중계 전송]

  • 제네바공사가 영접

    이날 제네바 쿠엥트렘 공항에 도착한 MEA213기에서 제일먼저 내리는 도서기관의 모습은 여위고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이었어요.

    그는 동행없이 머뭇거리는 듯한 태도로 트랩을 걸어내려 오다가 제네바주재 한국총영사관 정경일공사의 영접을 받고는 통상적인 통관절차도 밟지않고 함께 취재진들을 피해 대기중이던 흰색세단 뒷좌석에 올라탔이에요. MEA213기의 한여승무원은..

198815.6° 비 3.1mm
  • 언론통폐합·해직·언론기본법

    80년 5·17이후 잇달아 단행된 언론인강제해직 언론통폐합 언론기본법제정등 제5공화국출범초기의 3대언론 정책은 입안단계에서부터 집행 과정에 이르기까지 고도의전문성을 가진 일원화된 조직에 의해 계획적으로 추진된것으로 밝혀졌어요. 80년6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개시와 함께 시작돼 그해11월의 통폐합결정과 12월의 언론기본법 제정등 7개월동안 계속된 3..

  • 김재명·박정기씨 곧소환

    한편 검찰은 31일 지금까지 지하철공사 직원들을 조사한결과 승진시험조작이 전사장 김재명씨의 지시에의한 것이라는 혐의를잡고 금주내에 김씨를 소환조사한뒤 증거가확보 되는대로 구속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또 원전11·12호기 도입의혹사건과관련, 고발돼있는 전한전사장 박정기씨가 30일 하오 미국에서 귀국함에따라 박씨를 금명간 소환조사키로했어요. 검찰은 이와함께 전대..

  • 전씨일가관련비리 본격수사

    정부와 민정당은 31일상오 중앙당사에서 이현재국무총리 윤길중대표위원등이 참석한 고위당정회의를 가진데 이어 이날밤 또다시 당3역과 청와대 최병렬정무·한영석민정수석비서관등이 참석한 실무당정회의를갖고 국정감사 결과에대한 처리대책을 협의했어요. 이날 두차례의 당정회의에서는 전기환씨등 전두환전 대통령일가의 비리는 검찰이 수사토록 하는한편 행정부의 장관급등 10여명..

  • 허문도씨 위증고발

    민주당의 자유언론특위(위원장 최형우)는 31일 국회문공위의 언론통폐합 관련 청문회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열고 허문도씨를 위증으로 고발하고 허씨와 이상재씨, 이광표씨의 출국정지를 요청키로했어요.

  • 코리아타임스38주

    한국일보 자매지인 영자지 코리아·타임스는 창간38주년을 맞아 1일자로 기념특집 16면을 포함, 모두28면을 발행했어요.

  • 언론청문회 21~23일

    국회문공위는「80년 언론대학살」의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21일(언론인강제해직) 22일(언론통폐합) 23일(보도지침등 제5공화국의 언론탄압정책)계속해서 열기로 31일 최종확정했어요. 문공위는 이날 상하오 정대철위원장주재로 4당간사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하고 국정조사권 발동문제는 청문회가 끝난뒤 추후 논의키로 했어요. 문공위는「언론대학살」의 정확한 진상규명..

  • 미, 대북한제재 완화발표

    미정부는 한국정부의 대북한유화정책에 협력,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비공식교류의증 진 인도적 차원의 교역허가 제3국에서 미외교관의 대 북한외교관 접촉등의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발표하고 이에 대해 북한측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반응을 보이기를 희망한다고 31일(한국시간 1일 새벽2시) 찰스·레드먼 국무성대변인이 밝혔어요. 해설4면 레드먼 대변인은 이..

198915.1°
  • 해태 타이거즈가 빙그레 이글스를 4승 1패로 꺾고 198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연말물가 7~8%…억제선붕괴 정부, 대책회의…통화억제·상품공급확대 등 추진

    올해 소비자물가 억제목표선이 무너졌다(본보 10월13일자 1면 보도). 연말을 2개월 앞두고 올 목표선(소비자물가 5.0%)이 무너짐에 따라 앞으로 물가불안요인을 감안하면 오는 연말께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7~8%에 육박, 지난 82년 이후 가장 높은 물가오름세를 보일 전망이에요. 5면 31일 경제기획원과 한은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물가..

  • "영수회담 현재론 불필요 「3김합의」실천 때까지 대여협조 유보" 두 김총재 합의

    김영삼민주 김종비공화 양당총재는 31일 5공청산문제와 관련, 『야3당총재가 합의 요구한 사항이 실천에 옮겨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국회예결위의 구성 등 정부에 대한 모든 협조를 유보한다』고 밝혔어요. 두 김총재는 이날 관악컨트리클럽에서 가진 골프회동에서 『연내 5공청산을 마무리하고 새해부터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같이..

  • 미·소, 내달 전격 정상회담 예정 앞당겨 12월2~3일 지중해 함상서

    미국과 소련은 오는 12월2·3일 지중해상의 미소해군합정을 번갈아가며 부시 미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이 최초로 미소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31일 워싱턴과 모스크바에서 동시에 발표했어요. 4면 부시 미대통령과 셰바르드나제 소련외무장관은 이날 동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선언했어요. 부시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월 미소..

  • 전씨 국회증언 내달 중순께 여야의견접근 핵심처리와 별도…전씨도 수용 뜻

    여야는 최근 여러 차례의 비공식 접촉을 갖고 5공청산 연내매듭을 위해 전두환전대통령의 국회증언을 12월 중순께 추진키로 하는 등 5공청산일정에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여야는 이러한 의견접근의 구체적 방법·절차 등을 오는 7일 열리는 중진회담에서 본격 협의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초로 예정되는 여야영수회담에서 최종 일괄 타결할 것으..

  • 추곡수매 2·3일 연기 잠정 인하가 결정 후로

    정부는 올 추곡수매방침을 둘러싸고 여야·당정·부처 간 심각한 견해차를 드러냄에 따라 당초 1일부터 지난해 수매가를 기준으로 실시하려던 잠정수매를 2~3일 늦추기로 했어요. 김식 농림수산부장관은 31일 추곡수매와 관련, 『하루이틀정도 늦어지더라도 당정간 부처 간 협의를 계속, 잠정수매가나 혹은 정부안합의를 매듭지은 뒤 수매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어요. 정부와..

  • 근소세인하 강력촉구 상위

    국회는 31일 재무위·농림수산위를 비롯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였어요.

    3면 이날 재무위에서 야당의원들은 근로소득세초과징수에 따른 근소세경감방안을 강력히 촉구하고 내년도 예산을 유례없는 팽창성 선심예산이라고 주장했어요. 김태식·이경재의원(평민)은 근소세의 초과징수비율이 60%, 6천억 원에 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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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간 유엔문제 진전 없으면 내달 단독가입신청”/현홍주 유엔대사

    정부는 유엔 가입문제에 관한 남북간 협의에서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늦어도 오는 12월 중순까지는 단독가입에 관한 독자적인 결정을 내릴 방침이라고 31일 현홍주 유엔주재 대사가 밝혔어요. 현 대사는 이날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는 9일로 예정된 남북 실무급회의와 12월11∼13일의 남북총리회담 결과를 일단 지켜본 뒤 아무 진..

  • “북한제시 「불가침 선언」/총리회담 의제로 수용”/강 총리

    강영훈 국무총리는 31일 『북한측이 불가침선언 안을 제시해 온 만큼 이를 충분히 검토해 향후 총리회담에서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제3차 서울고위급회담에서도 북측의 불가침선언 제안을 의제로 수용,적극적으로 다룰 방침임을 분명히 했어요. 강 총리는 이날 저녁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클럽(총무 진용석) 초청토론회에서 『남북간의 기본적인 신뢰구축이..

  • 자매지 코리아타임스/창간 40주년 40면 발행/오늘 리셉션도

    코리아 타임스(회장 장강재)는 창간 40주년을 맞아 오늘 1일 특집 28면을 포함하여 40면을 발행했어요.

    또한 자축행사로 하오 6시30분부터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각계인사 초청 리셉션을 갖는다.

  • 미 MD사서 가격 40% 인상 요구/「차세대전투기」 재검토

    정부는 공군의 주력전투기 구매 및 면허생산을 위한 차세대전투기 사업(일명 KFP사업)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공군의 차세대전투기로 선정된 FA18 「호넷」의 생산업체인 미 맥도널 더글러스(MD)사가 최근 계약단계에서 전투기 대당 가격을 기종선정 당시보다 40% 가량 인상된 안을 제시,사업을 계획대로 시행할 수 없게..

  • 국교정상화 예비회담/북한­일본 대표 결정

    3,4일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북한과 일본의 국교정상화 예비회담의 북한쪽 대표는 주진국 외교부 제1국장,일본쪽은 다니노 외무성 아주국장으로 결정됐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외무성 소식통을 인용,31일 보도했어요.

  • 내일 UR비상회의/보조금 삭감등 절충

    제네바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만료일을 5주일 앞두고 협상결렬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금주말부터 비상회의가 열려요.

    31일 무공의 주 취리히 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사무국은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개최된 EC(유럽공동체) 정상회담에서 현재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EC의 농업보조..

  • 김대중총재 광주 방문/망월동 참배/오늘 영광 지구당대회 참석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1일로 예정된 영광ㆍ함평 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오후 광주에 도착 소속 의원ㆍ당직자들과 함께 망월동 5ㆍ18묘역을 참배,헌화했어요. 김 총재의 광주 방문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에요. 김 총재는 이날 현지 언론인들과의 기자회견에서 오는 9일 실시될 영광ㆍ함평 보선에 영남출신 인사를 공천한 배경 및..

  • 북한 일 수교 예비회담/양측대표 모두 결정

    오는 11월 3,4일 이틀 동안 북경에서 열릴 예정인 일­북한 국교정상화 예비회담의 북한측 대표는 주진국 외교부 제1국장,일본측은 다니노(곡야) 외무성 아주국장으로 결정됐다고 교도(공동)통신이 일 외무성 소식통을 인용,31일 보도했어요. 회담은 첫날인 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한대사관에서,이튿날인 4일은 오전중 일본대사관에서 각각 열..

  • 6공비리의 하나

    권 비난성명 평민 민주당등 야권은 1일 정부가 신설 민방의 지배주주로 태영을 결정한 것은공정한 기준과 절차없이 비공개리에 이루어진 것으로현정권의 방송장악음모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이를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평민당의 장영달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발표、『선정된 재벌이 현정부권력자들과친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민방의 밀실결정에 주요..

  • “정상회담 서둘지 않겠다”/강 총리 관훈토론회 참석

    강영훈 국무총리는 31일 남북정상회담을 노태우 대통령의 임기 전에 시기를 미리 못박아 무리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강 총리는 이날 저녁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관훈클럽(총무 신용석)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상회담을 갖기로 결정된다 해도 범정부적 차원에서 세밀하게 준비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날 열린 토..

  • 단독가입 시도 비난/북한 박길연

    북한은 31일 유엔에 단독가입하려는 한국 정부의 시도들이 한반도의 분열을 영구화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대화를 결렬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어요.

    북한의 박길연 유엔주재 상주대표부 대사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남북한 양국이 돌아가면서 대표를 맡고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사안에 대한 표결에는 기권하는 방..

  • 민주계 “탈당도 불사” 잇단 대책회의/개헌포기 여부따라 결행

    ◎분당ㆍ수습 주말께 판가름/민자 내분 민정ㆍ공화계 냉각기 갖고 설득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의 내각제 포기요구로 분당위기를 맞고 있는 민자당은 당내 민정ㆍ공화계측이 수습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민주계측에서 내각제 포기선언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탈당불사론까지 제기하고 있어 수습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내분상태가 장기화할 전망이에요. 민주계 소속의원 50여 명은 1..

  • 지방색타파 돌파구열자

    평민총재 영광지구당대회 참석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일 전남령광|함평보궐선거에 대해『이번선거를 통해 지방색을타파하는 돌파구를 마련해남북통일에 대비한 국민적단합을 이룩해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김총재는 이날오전 전남령광군영광읍 우시장에서 열린평민당의 영광함평지구당개편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이번 보궐선거를..

  • 민방 지배주주 「태영」에 낙착

    ◎대주주/대한제분­일진­로켓보일러­한주흥산­건영 선정정부는 31일 오후 이승윤 부총리와 관계장관으로 구성된 「민방설립추진위」 이틀째 회의를 열어 새 민방의 지배주주로 건설업체인 태영(대표 윤세영)을 선정하고 나머지 주주 30건도 결정,발표했어요. 민방설립추진위는 총자본 1천억원 중 3백억원(30%)을 출자케 될 태영외에 70억원(7%)을 투자할 대주주로..

  • 정부발표 새민방 지배주주에「태영」

    새민방 지배주주에「태영」 정부발표 대주주 군소주주30명도 선정|내년말 방송 내정소문났던 기업|의혹 증폭 불가피 새 민간TV방송국을 실질적으로 경영하게될 지배주주는 건설업체인 태영(대표 윤세영)으로 결정됐다。 (3·5면에 관련기사) 정부는 지난달 30일 태영인켈 일진3개사를 지배주주후보로 압축한데이어 31일오후 민방설립추진위(위원장이승윤부..

  • 통합과 내각제는 별개

    영삼대표 마산회견 내각제개헌반대선언을 하고 마산에온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내각제개헌은 3당통 합의 목적이 아니며 통합은구국적 차원에서 한 것』이라고 전날 기자회견에서 밝힌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김대표는『통합당시 선언문을 보면 통합의 목적이 명시돼 있으며 거기에는 내각제개헌이라..

  • 새 민방 지배주주 태영 확정

    ◎대주주엔 대한제분ㆍ일진ㆍ로케트보일러ㆍ한주흥산ㆍ건영건설업체인 (주)태영 (대표 윤세영)이 새로 설립될 민영방송의 지배주주로 확정됐어요.

    <해설 2면> 정부는 31일 오후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승윤 부총리 주재로 재무ㆍㆍ문화ㆍ상공ㆍ체신ㆍ공보처 등 관계부처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설립추진위원회를 열고 새민방 총자본금의 30%인 3백억원을 출자할 지배주주로 태영을..

  • 김 대표 주말께 귀경

    내각제 개헌 반대를 선언하고 마산에 온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은 2∼3일 동안 머무르면서 향후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뒤 주말께 서울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어요.

  • 각서유출경위 조사 노비서실장 밝혀

    재봉대통령비서실장은1일 내각제합의각서 유출문제와 관련、『유출과정은 당연히 알아봐야 할것』이라고 말해 이에대한 조사가 진행될것임을 시사했다。 노실장은『어떤 경위로 합의각서가 유출됐는지는 꼭확인해야 할 사항』이라며 그러나 이것이 수사인지 조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 가수 김현식이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199115.4°
  • 시의 날 윤동주 유품서 「화사집」특제본 찾아다

    「별헤는 밤」。이 싸늘한 어둠의 저쪽에서이제는 그자신 별이 되었을법한 시인 윤동주。그는짧은 생애(28세에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동안 별처럼반짝이는수다한 시를 남겼다。그리하여 오늘날까지 가장인기있는 시인의 한 사람으로 되어있다。 그가 1일「시의 날」을맞아 또 하나의 찬란한 선물을 보내주었다。이 선물의 정체는 적어도 이땅의시인들、그리고 시를 아끼는..

  • 이스라엘 “영토집착땐 평화실패”/팔·요르단 “유엔결의따라 반환을”

    ◎중동회담 점령지문제 대립/이틀째 대표연설/이,적대종식선언 제의 3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팔라치오 레알궁에서 속개된 중동평화회담 이틀째 회의에서 이스라엘 및 아랍국 대표들은 이스라엘 점령지문제 등 쟁점사안에 대해 첨예한 입장차이를 나타냈어요. 이츠하크·샤미르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첫연설을 통해 아랍국들이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수문제에만..

  • 북한 핵개발 막기 위해/미,경제제재 고수/솔로몬차관보 밝혀

    미국 민주당의 중진의 조셉 바이든 상원의원(상원법사위원장 겸 외교위 소속)은 30일 북한의 핵개발 및 핵사찰 거부와 관련하여 “이라크에 대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무력의 사용을 논의하는 것도 정당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어요. 바이든 의원은 이날 상원 외교위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위원장 앨런 크랜스턴 의원)에서 가진 ‘동아시아에서의 미국..

  • 국영기업 학력·연령제한 철폐/내년부터/대학정원 94년이후 자율화

    ◎산업인력 양성안/인문고도 직업교육 받을수있게정부는 31일 무분별한 대학진학 풍조나 학력중시 공용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포철·한국통신 등 국영기업의 직원채용때 학력·연령 등 응시자격 제한을 철폐하고 민간대기업에도 이같이 차별없는 고용방식이 확대되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어요. 또 오는 93년부터 인문계 대학정원을 감축,94년이후엔 교육여건..

  • 「현대」천억대 추징/주식 변칙증여/오늘 최종확정 고지

    ◎현대측선 강력반발/감사원 심사청구·행소 예상/최종 심사과정서 줄어들 수도국세청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일가의 주식변칙증여에 대한 과세문제를 매듭짓고 1천1백억원선의 추징세액을 고지키로 한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국세청은 그러나 현대측이 고지전심사과정에서 제기한 일부의 이의를 받아들여 1백억∼2백억원정도를 삭감할 지 여부를 1일 상오 최종결정,조사결..

  • 코리아타임스 오늘 창간41돌

    한국일보 자매지 코리아타임스가 1일로 창간 41주년을 맞았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민간영자지인 코리아타임스는 이날 창간기념특집 20면을 포함,모두 32면을 발행했으며 제22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도 함께 발표했어요.

  • 창간사 문화시대가 온다

    오늘 우리는 심한 산고끝에 문화일보창간호를 독자 앞에 내놓는다。우리가 문화일보에 담으려하는 것은 새로운 세기의 열림을앞두고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의물결이다。 왜 문화를 매개로 하여 격변기의 제반현상을 투시하고 전달하려는가하는 이유는 자명하다。문화는 문명발달의 정신적 텃밭이며 재로운 시대에는 그것자제가생산의 영역이자 신사회를 발전시키는 생명력의 원천이 될것..

  • 국영기업 응시 학력제한 철폐/산업인력 양성안

    ◎사대 이공계 정원 단계 자율화/인문고서도 직업훈련실시 제도화 오는 94년부터 사립이공계 대학의 입학정원이 단계적으로 자율화돼요.

    또 인문계대학에 대해서도 교육여건이 갖춰진 대학부터 정원을 자율화하되 지나치게 정원이 많은 대학의 정원을 감축시켜 나가기로 했어요. 경제기획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7차 5개년계획의 「산업인력양성체계의 개편안」을..

  • 원유 연백75만t 중서 북한에 공급

    일성방문때 동의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북경을방문중이던 지난달 5일밤중국 막후최고실력자 등소평을 찾아가 경제지원을요청한데 따라 중국측은매년 1백75만t의 원유를북한측에 유리한 조건으로공급해주기로 동의했다고1일 배포된 중국문제전문월간지 쟁오 11월호가 보도했다。

  • 거짓말투성이 양정 통계수치/김성훈(시론)

    열흘 전 양재동 꽃시장에서 열린 전국 으뜸 놓산물 품평회에서 품질좋은 ‘상주쌀’로 영예의 금상을 받은 농어민 후계자 노재운(35)씨는 “일년내내 땀흘려도 내몫으로 남는 것이 없을때 정말 농사짓기가 싫이에요. 하물며 수입개방까지 된다면 쌀을 재배할 농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라고 단언했어요. 5공때 대통령 비서실장과 재무부장관을 역임했고 쌀 과다도입과 쇠고기..

  • 시내 「낙엽거리」등장/가을정취위해 쌓인채 놔둬/서울시 24곳 지정

    서울시는 31일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고궁 공원주변 등 24개 거리를 낙엽의 거리로 지정,11월 한달간 보도위의 낙엽은 놓아둔채 휴지 등 불결문만 치우기로 했어요. 시관계자는 『보도위의 낙엽을 가로 청소원이 매일 청송하고 있으나 청소원에 부담만 줄 뿐 도시의 정취를 해친다는 여론에 따라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를 「낙엽의 거리」로 선정했다』고..

  • 일본 쌀 개방 계속 거부하면/미,통상법 301조 발동 경고

    일본 정부는 30일 일본이 우루과이라운드 농업교섭에서 쌀시장 개방을 끝내 거부할 경우 미 정부가 통상법 301조(불공정 무역관행 대항조처)를 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일본 외무성은 이날 미국은 지금까지 일본의 쌀시장 개방 거부에 맞서 미국 쌀 판매업자들이 통상법 301조에 따라 제소했음에도 “이 문제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서 해결하는..

  • 이스라엘­아랍권 주장 팽팽/중동평화회담 4국대표 연설

    ◎“존재 인정하라­점령지 반환” 맞서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총리는 마드리드 중동평회회의 이틀째인 31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아랍국들이 점령영토로부터 이스라엘이 철수하는데만 집착한다면 이 회의는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어요. 반면 샤미르총리에 이어 연설에 나선 요르단의 카멜 아부 자베르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이 유엔결의에 따라..

  • 2단계 중동회담 합의/이스라엘·아랍

    ◎영토문제 강경 고수 이스라엘과 아랍국들은 31일 마드리드에서 속개된 중동평화회담 이틀째 회동에서 영토 문제등을 둘러싸고 당초 예상대로 원칙적인 강경태도를 고수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아랍 쌍무 접촉으로 이어질 2단계 회동을 마드리드에서 시작하기로 극적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이스라엘 관리들이 전하는 등 양측간 해묵은 갈등이 풀..

  • 사대 이공계정원 단계적 자율화/산업인력양성체계 개편안

    ◎94년부터… 인문계는 감축키로/교육제도 기술중심으로 개편/고­대졸취업자 임금격차 해소/공기업 신규채용 학력제한 철폐/고령취업자 별도임금체계 도입/기업의 「지정기부금제도」 활성화정부는 오는 94년께부터 사립이공계대학의 입학정원을 단계적으로 자율화하는 반면 사회적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인문계대학의 정원은 감축해나갈 방침이에요. 또 고졸취업자에 대한 학..

  • 제호「용비어천간서 집자

    문화일보의 제호 자체는 용비어천가(광해군4년 중간본)에서 집자했다。제호의 배경도 용비어천가에서 발췌한 것이다。본보의 심벌마크는밝은 신문、생각하는 신문、행복을 느끼는 신문이라는 이념을 형상화한 것이다。등근 모양은 밝음、그안의 형상은「문」자의 변형으로 사람을 상징하며、곡선처리는 행복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라틴어는 밝은 신문、생각하는 신문、행복을..

  • 「점령지반환」싸고 공방/샤미르 이스라엘 총리

    ◎“철수만 고집땐 회의실패”/중동평화회의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총리는 31일 아랍국들에 대해 수십년에 걸친 아랍·이스라엘반목을 청산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연설하면서도 아랍국들이 점령지로부터의 이스라엘 철수에만 집착할 경우 회의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어요. 마드리드 중동평화회의 이틀째인 31일 상오(한국시간 하오)첫..

  • 옐친대통령 특사/수일내 한국 파견

    소련 러시아공화국은 31일 루킨 최고회의 외무위원장을 옐친대통령의 특사로 오는11월초 한국에 파견하겠다고 통보해왔어요.

    소콜로프 주한소련대사는 이날 오후 외무부로 유종하외무차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옐친대통령의 신경제정책 설명및 한­러시아공간 경협확대를 위해 이같은 특사파견계획을 전달해 왔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밝혔어요.

  • 현대 1천3백61억 부과/변칙증여 추징/국세청 발표

    ◎현중등 불공정 합병 별도 과세검토/현대,충격속 불복 “심사 청구 하겠다”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일가의 주식변칙증여와 관련,세무조사를 벌여온 국세청은 1일 세무조사를 마무리짓고 단일고지세금으로는 사상 최대액수인 1천3백61억원의 추징세액을 부과했어요. <관련기사2·3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9시30분 현대그룹에 대한 그동안의 변칙증여 세무조사 결과를 이같이..

  • 옐친 특사 곧 방한

    소련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 루킨위원장이 이달초 옐친대통령특사자격으로 방한해 한국과 러시아공간의 경협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1일 알려졌어요.

199211.8°
  • 정당활동 빙자 「탈법」 내사/현 총리 주재 「공명」대책회의

    ◎정파·지위막론 엄단/관변단체 개입차단/후보 경호는 완벽하게정부는 31일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각 정당의 불법선거운동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전국 검찰과 경찰의 수사전담반을 모두 투입,정당활동을 빙자한 불법선거운동 사례,정당 산하청년조직 및 사조직을 통한 위법 선거운동 사례에 대해 내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에따라 고소·고발 등 소극적인 자세에..

  • 정당 사조직탈법 엄단/정부,공명대선대책 확정

    ◎관변단체 중립방안 곧 마련/선거개입 기관장 즉각 해임/시장­농촌 등 현장순회 적발/전구 검­경 수사전담반 본격 활동정부는 31일 범정부차원의 14대 대선공명선거대책을 확정, 선거에 개입한 기관장은 즉각 해임하고 정당의 청년조직과 사조직을 통한 탈법선거운동을 엄단하는 한편 관변단체들의 선거개입행위도 철저히 차단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날 현승종국무총리..

  • 물가 34개월만에 내림세/배·상추 등 농산물값 큰폭 하락 영향

    ◎올 연간 상승률 5.5% 밑돌듯10월중 소비자물가가 전달보다 0.1% 내려 89년 12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로 돌아섰이에요. 이와 함께 도매물가도 0.3% 떨어져 지난 8월 이후 3개월째 내림세가 이어졌어요. 이에 따라 올 들어 10월까지 소비자물가와 도매물가는 각각4.7%, 1.7% 오르는 데 그쳤어요. 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

  • 3분기 실질성장 5%선

    획원추정 안정속 투자위축 우려 올하반기들어 국제수지적자 축소및 물가오름세진정등 경제안정기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으나제조업 생산증가율이 큰폭으로 둔화되고 설비투자가위축되는등 침체양상이 이어지고있어 향후의 성장잠재력에 대한 우려가 일고있다。 1일 경제기획원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안정화대책의 영향으로소비 건설등 내..

  • 정당 사조직 탈법 엄단/정부 대책회의

    ◎관변단체 특정후보 지지 차단키로정부는 최근 위법 시비가 일고 있는 불법 사전선거운동에 대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정당활동을 앞세운 불법 선거운동 사례와 정당 산하 청년조직 및 사조직을 통한 선거운동 사례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내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또 각종 신문광고를 통한 정견발표, 전화 등 국민의견수렴창구 설치·운영, 시장과..

  • 북한 남북대화 거부 조짐/연 총리,한­미군사훈련 중지 요구 통지문

    북한이 11월초로 계획돼 있는 남한쪽의 ‘화랑’훈련과 ‘92 독수리’훈련 및 내년초의 팀스피리트 등 군사훈련을 문제삼아 남북대화를 거부할 움직임을 보여 11월중으로 잡혀 있는 남북 화해공동위 등 각종 분야별 공동위원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어요. 남북 고위급회담의 북쪽 단장인 연형묵 정무원 총리는 31일 남쪽 단장인 현승종 총리에게 보낸 긴급통지문을 통해..

  • 「관변단체」 선거개입 엄단/총리주재 첫 대책회의

    ◎후보 사조직 위법 내사/운동원 통반장 15일까지 해임정부는 31일 현승종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각 국민운동단체들의 선거개입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는 한편 정당의 불법 사전 선거운동에 대한 감시 및 적발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내주중으로 백광현 내무부장관과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

  • 후보활동 3개항/법위반여부 질의/민자,선관위에

    민자당은 31일 대통령후보의 시장방문등 3개항의 선거법위반여부를 묻는 질의서를 선관위에 제출했어요.

    민자당은 이 질의서에서 대통령후보가 시장을 방문,의례적으로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되는지 언론사 옥외광고판을 통해 정당 활동소개나 정책광고를 내는 것이 가능한지를 물었어요. 민자당은 또 정주영국민당대표가 지난달 28일 현대건..

  • 집권땐 금융실명제 임기초 실시/민자 김영삼총재

    ◎인선공약 10개분야 77개항 확정/“98년 1인GNP 1만5천불/현 6만개 중기,10만개로 육성”/3일 「서울필승결의대회」서 발표 민자당과 김영삼총재는 31일 중소기업과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오는 98년까지 1인당국민소득을 1만5천달러까지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선거 공약을 확정했어요. 민자당의 대선공약은 남북한 신뢰구축에 따른 실..

  • 북 핵위협 해소않는한 팀스피리트 훈련 계속 노대통령 밝혀

    태우대통령은 31일『북한이 핵위협을 해소하지않으면 우리는 대응방안으로 팀스피리트훈련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코리아타임스 창간42주년 기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북한이 핵위협은 없는것처럼하면서 팀스피리트훈련만비난하는것은 남북간 합의를 역행하는것』이라며 북측의 성..

  • 새한국당 창당일정 재검토/후보 외부영입 등 계속 난관

    가칭 새한국당은 31일 강영훈 전 총리에 대해 대선후보 수락을 다시 한번 권유했으나 강 전 총리가 고사 입장을 거듭 밝힘에 따라 후보 옹립과 창당 일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어요. 이종찬, 박철언 두 의원은 이날 오전 충정로 강 전 총리 집을 방문해 대선후보 수락을 공식 요청했으나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했어요. 이에 따라 새한국당 창당 주도인사들은 그..

  • 사전운동 고발 없어도 처벌/정부대책회의/선거개입 기관장 즉시 문책

    ◎정당 사조직 탈법활동 내사 강화 정부는 31일 각 정당의 사전선거운동에 대해 고소·고발에만 의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적발,처벌하고 국민운동단체들의 선거관여행위에 대해서도 기관장을 즉시 문책 또는 퇴임시키는등 불법선거운동에 강력히 대처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현승종국무총리주재로 백광현내무·이정우법무·유혁인공보처·김동익정무1장관·..

  • “북 핵위협 해소때까지 팀스피리트 훈련 계속”/노 대통령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31일 『북한이 핵위협을 해소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팀스피리트 훈련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핵위협은 없는척 하면서 팀스피리트 훈련만 비난하는 것은 남북간 합의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창간42주년을 맞은 영자지 코리아타임스와의 특별회견에서 북한의 손성필주러시아대사가 지난 30일..

  • 3당 공약대결 본격화

    내확정 발표유설|광고통해 집중 홍보 민자|군복무 24개월로단축 민주|농가부채 탕감하겠다 국민|아파트 반값으로공급 민자 민주 국민 3당이이번주중 각기 당공식회의를 열어 대통령선거에 내세울 정책공약을 확정발표하기로함에 따라 본격적인대선공약대결전이 펼쳐질전망이다。 3당은 이번 선거에서정책대결의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않다는..

  • 남북「공동위」가동 불투명

    북한 총리한미군사훈련싸고「전통문」공방 합훈 취소안하면 회담불응북 예정된일정 포기할수 없다남 북한의 연형묵총리는 지난달31일 현승종국무총리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남측이 이달초로 계획된한미합동「92독수리」군사훈련등을 취소하지 않을경우오는5일부터 가동될 남북공동위 회의개최에 응하지않을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에 따라..

  • 소비자 물가 내렸다/3년만에/10월 0.1%… 도매는 0.3%

    올해 물가는 5%대 상승에서 안정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어요.

    통계청은 31일 발표한 「10월중 물가동향」에서 『이달중 소비자물가는 지난 9월에 비해 0.1% 내려 작년말 대비로는 4.7%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어요. 도매물가는 9월 대비 0.3% 내려 3개월째 하락세를 보였어요. 월중 소비자물가가 내린 것은 89년 12월이후 처음이에요. 또 소비자물가와 도..

  • 북,“공동위 중단” 위협/연 총리 긴급통지문/한미군사훈련 중단요구

    오는 5일 첫회의를 갖는 남북고위급회담 화해공동위를 비롯,군사·경제교류협력·사회문화교류협력등 각 부문및 공동위의 정상가동이 불투명해졌어요.

    북한의 연형묵정무원총리는 31일 남북연락사무소간 직통전화를 통해 현승종국무총리에게 긴급통지문을 보내 『화해공동위원회를 비롯한 여러분야의 공동위 회의들이 예정대로 진행되는가 못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측의 태도여하에..

  • 소비자물가 3년만에 하락/10월에 전월보다 0.1%

    ◎금년목표 6%선 억제 무난할듯지난 10월중 소비자물가가 약3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도매물가도 연3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해 물가안정기조가 정착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나 연말 대선때 돈이 풀리고 흥청거리는 분위기로 소비성지출이 많아지게 되면 물가가 다시 불안해지지 않을까 우려돼요. 31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소비자..

  • “보안법 개정은 일러”/김 총재/“공해세 신설하겠다”/김 대표

    ◎“집권땐 내각제 검토”/정 대표민자당의 김영삼총재,민주당의 김대중대표,국민당의 정주영대표 등 3당의 대통령후보는 31일 조찬 간담회와 시민단체행사 지구당 행사 등에 각각 참석,지지확산에 주력했어요. 김 민자당 총재는 이날 상오 한국발전연구원(이사장 안무혁의원) 주최 조찬 간담회에 참석,『북한이 대남 적화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우리 사회의 북한에 대한..

  • 조윤형의원"민주입당"

    조윤형의원〃민주입당〃 조윤형 전국회부의장이민주당에 재입당할 것으로알려졌다。 조부의장은 31일 오전김대중 민주당대표와 만나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따라 금명간 입당절차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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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국수배자 61명 내일 집단자수/「6공수배자대책위」 소속

    ◎오늘 연대서 자진출두 공식결정/검찰,조사후 불구속기소­기소유예 강화시국사건과 관련,수배해제를 요구하며 연세대에서 4개월여동안 농성을 벌여온 「6공 정치수배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수배자대책위원회」(대표 조정신·27)소속 수배자 61명 전원이 2일 오전 대검에 자수키로 했어요. 대책위에 따르면 1일 오후 농성장에서 전체총회를 열어 일괄 자진출두문제를 최종 논..

  • 「남북 민간교류협」 11일 발기/정국구도관련 주목

    ◎각계지도급 1백50여명 참여/여야망라 개혁공감인사 결속/박관용­김덕룡­최형우­김원기­이철씨 등 동참예상여야 중진 국회의원들을 포함해서 사회각계의 지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조직이 발족을 서두르고 있어 향후 정국구도와 관련,크게 주목되고 있어요. 이미 지난 8월 당국으로부터 「남북 민간교류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이 조직은 오는 1..

  • 7함대 전시작전권 한미연합사에 귀속 양국 합의

    미 양국은 미태평양사령부 제7함대의 전시작전통제권을 한미연합사에 귀속시키는데 합의、오는 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확정할 예정인것으로 31일 알려졌다。 현재 제7함대의 전시작전지휘권은 미군지휘계통에 귀속돼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한미양국의 합의는 클린턴행정부 출범이후 확정된..

  • “개혁성공해야 국가발전”/모든 국민이 신명나는 정치를

    김대중전민주당대표는 『향후 몇년이 국가의 진운을 좌우할 중대한 고비가 될것』이라고 전제한뒤 『국가장래를 위해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김전대표는 지난 29일 정계은퇴후 국내일간지와 처음으로 가진 한국일보단독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한뒤 『김대통령의 집권기간에 개혁이 성공해 경제가 잘되고 민주주의가 확고히 정착되어야 우리나라..

  • 미 7함대/전시땐 한미연합사 배속

    ◎동북아 군사력강화… 한반도 전쟁억지 기여/4일 안보협서 확정한­미양국은 오는 3,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 미태평양사령부예하 제7함대의 전시작전통제권을 한미연합사에 귀속시키는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방부관계자는 31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미제7함대가 한미연합사의 통제를 받게되면 북한에 대한 한미연합사의 방위체제를 향상시키고..

  • “월트컵 남북함께 유치”/김 대통령 축구대표 격려

    ◎지원체제 구축… 북과 공조김영삼대통령은 1일 『오는 2002년 월드컵대회를 남북한공동으로 유치하기위해 각계가 망라된 유치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유치를 성사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북한과도 공조체제를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94 월드컵축구 본선진출권을 획득한 축구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조찬을..

  • 미 제7함대 전시작전권/「한미연합사」에 귀속/한미 합의

    한미 양국은 미태평양사령부 제7함대의 전시작전통제권을 한미연합사에 귀속시키는데 합의, 오는 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확정할 예정인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현재 제7함대의 전시작전지휘권은 미군지휘계통에 귀속돼 있어 한반도유사시 연합사령관의 전력사용재량권이 제한되는등 작전운영에 어려움이 많을것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어요. 국방부..

  • 동년 7월 1일에 하와이에 단체관광을 왔다가 크루즈 보트의 표류로 조난당했던 6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구조됨: 무인도 이야기 R&#91;3&#93;
  • 코리아타임스 오늘 창간 43돌

    코리아타임스는 창간43주년(1일)을 맞아 2일 특집20면을 포함, 총32면의 창간기념호를 발행해요.

  • 베풀면 반드시 돌아온다(겨자씨)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로비타 에센바움이란 사람이 겪은 실화.어느날 그는 시골길을 차로 달리다 고장난 차때문에 애를 먹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었어요.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돈으로 사례를 하려하자 그는 『다음에 다른차가 고장난 것을 보면 도와주라』고 말하며 떠났어요. 두주일 후 그의 아버지가 길을 가던중 타이어가 펑크 나 곤경에 처하게됐어요. 그때 어떤 운전자가 수리..

  • 미국인、한반도보다 걸프전우려

    미국인들걸프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날경우 한반도 분쟁시에비해 미군의 개입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지난 31일 여론조사기관 타임 미러사가미연방 정부에 소속되지않은 지도층 인사 6백49명과 일반인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날경우 미군이 파병돼야 할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일반응답자의 31%가 『그렇다』고 대답했으..

  • “북핵문제 대화로 해결 노력”/방중 한 외무 귀국회견

    한승주외무장관은 31일 『한­중양국은 이번에 대화를 통해 북한핵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어요.

    한장관은 이날 오후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지지하는 일관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어요. 한장관은 북한핵문제의 해결전망과 관련,『국제원자력기구(I..

  • 일 핵정책 한반도자극/플루토늄 비축 무방비… 「무기화」 우려

    ◎미 동북아전문가 지적 일본이 국제사회의 의혹에 찬 시선을 무시하고 현재의 플루토늄비축정책을 계속 추진할 경우 북한핵문제 해결은 물론 한국,그리고 장차 출현할 통일한국의 핵정책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북한핵문제에 정통한 미국의 동북아분석가가 31일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주장했어요. 미국의 대표적 보수두뇌집..

  • 2002년월드컵유치를

    김영삼대통령은 1일 오는 2002년월드컵축구대회를 유치하기위해 유치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종한계획을 세우도록 하라고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오전 94월드컵축구 본선진출권을획득하고 귀국한 함흥철단장등 임원및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 조찬을 함께하며 『21세기 첫 월드컵대회를 남북한 공동으로 개최할 경우 성대한 민족의축제일뿐 아니라 전세계가화합하는 축제가 될..

  • 마스트리히트 조약 발효로 유럽연합(EU)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 북­핵 핵사찰범위 계속 이견/3단계회담 불투명

    ◎유엔총회 오늘밤 북핵결의안 채택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신고한 핵시설 가운데 5개 핵시설에 대한 사찰만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미국측에 대해 고수하고 있으나 미국의 단호한 태도로 의견접근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1일 알려졌어요. 북한은 최근 표면적으로는 통상및 임시사찰등 IAEA의 모든 핵사찰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요. 정부의 한..

  • 금리자유화 시행

    1일부터 제2단계 금리자유화조치가 시행됐어요.

    이날부터 자유화된 금리는 정책자금대출을 제외한 1,2금융권의 여신금리와 2년이상 수신금리 및 통화채·국공채금리예요. 은행등 금융기관들은 이에따라 일반대출금리 상한선을 종전보다 최고 1.5%포인트 인상하고 정기예금금리도 0.5∼0.75%포인트 상향조정하는 등의 새로운 금리체계를 알리는 안내문을 이날 각 영업점 객..

  • 시의오솔길 법주사 부근

    십월 밤 속이산 아수라장 MT꾼 계꾼에 단풍놀이 술꾼、 밤새워 니나노판 은 산이 들썩여도 부처님은 코만 골고 잘도 주무셔。 그림 최 경 락

  • 미 「금융 301조」 입법 추진/개방 미흡국가 “무차별 보복”

    ◎의회발의 행정부도 지지 미의회와 행정부가 금융시장개방이 미흡한 국가들에 무차별적인 보복을 가할수 있는 「금융 301조」의 입법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있어요. 이 법안은 미국이 어떤 나라의 금융시장개방정도가 미흡하다고 판단할 경우 해당국 금융기관에 무차별적인 제재조치를 취할수있는 법으로 「금융판 슈퍼301조」로도 불리고 있어요. 무공은 3..

  • “호남 「투자자유지역」 설정”/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실명제·물가대책 집중추궁/농작물 「재해보험」 도입 용의는/금융위 격상… 한은독립 보장을국회는 1일 황인성국무총리와 이경식부총리등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였어요. 이날 강경식 허재홍 박희부(이상 민자) 신기하 박은태(이상 민주)의원은 금리자유화 금융실명제 세제개편 물가안정 국가경쟁력강화대책등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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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있는 신문 문화일보 창간3돌·사옥준공 기념식

    본보 창간 3주년및 사옥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행사가 1일 오전 8시 서울 충정로 1가 68 신사옥정문에서 거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사진 중앙)을 비롯,본사 이규행회장 손광식사장 그리고심현영현대그룹종합기획실장 박재면현대건설회장 홍일해금강기획회장등 내빈이 참석했다。창간 3주년및 사옥준공기념식은 이날 오전 11시「문화일보 홀」에서 열..

  • 하나회 중장급 모두 전역

    새 정부의 군 개혁·사정으로 한직에 밀려난 하나회 출신 중장급 장성들이 모두 전역했어요.

    육군본부 정책위원 이택형(육사 19기)·박광영(〃)·김길부(육사 20기) 중장 등 3명은 31일 하나회 출신 중장급 장성 가운데 마지막으로 현역을 떠났어요. <김성걸 기자>

  • 청계고가 상판/96년말 재시공/서울시 대책/교량·지하철302곳부실

    ◎한남 마포 잠실 3개다리/10차선 증설후 전면 개수서울시는 청계고가도로 상판을 96년말부터 오나전히 들어내고 재시공하기로 했어요.

    또 현재 왕복 6차선인 한남·마포대교 등 3개 한강교량에 대해 다리 양쪽의 병목현상을 해소키 위해 각각 4개차선을 증설하고 잠실대교는 2차선을 추가로 건설키로 했어요.

  • 인­파키스탄 휴전 감시/장교 5명 파견/이당중순 카슈미르 지역에

    정부는 31일 인도·파키스탄간 휴전협정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 11월 중순 군장교 5명을 카슈미르지역에 파견키로 했어요.

    정부는 지난 6월 유엔으로부터 인도·파키스탄 유엔감시단 참여 요청을 받고 관계부처간 협의를 가진 결과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기본방침에 따라 대위와 소령급 장교 5명을 현지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들은 현지에서 1년동안..

  • 고난속에서 일궈낸 「사명」(겨자씨)

    스위스의 카를 융이 「현대의학의 선구자」로 불리게 된 동기가 있었어요.

    열두살이었던 중학생 무렵,하루는 같은 반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넘어지면서 돌에 머리를 다쳤어요. 그는 이 사고로 학교에 갈 시간만 되면 발작을 일으키며 기절하곤했어요. 이 때문에 가세는 기울었고 부모의 근심은 늘어났어요. 어린 융은 이런 위기를 열심히 공부함으로써 극복,「발작의 고통」에서 벗어났고..

  • 사병 총기난사 중-소대장사망 범인 자살

    사병 총기난사 중|소대장사망 범인 자살 어제 사격훈련중사선대기 장교1명 중태 31일 오후2시20분경 경기양주군 광적면 석우리 26사단○○보병여단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중인던 123기보대대3중대소속 서문석일병(21)이 사선뒤에서있던 통제관과 사병들을향해 K2자동소총을 난사했다。 (5·31면에 관련기사) 이사고로 3중대장 김..

  • 상해에 반도체공장 추진 백인승항공기 공동개발

    이붕 중국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대중 진출 행보에 가속도가 붙는 등 한중경협이 구체화하고 있다。 현대 삼성 럭키금성대우 선경 쌍용 등 대기업그룹들은 자동차 전기전자 섬유 건설 경공업분야의 경제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채비를서두르고 있다。 현대전자는 상해에 대규모 반도체 조립공장의건설을 추진중이고 삼성전자는 소주에 전기 전자복합단지를 건립할..

  • 카슈미르 휴전 감시/정부,장교5명 파견

    정부는 인도 파키스탄간 휴전협정 이행 감시활동을 하게될 소령및 대위급 장교 5명을 유엔감시단의 일원으로 11월 중순쯤 카슈미르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에요. <국기연기자>

  • 교량 등 하도급실태 이달하순 전면조사

    정부는 성수대교붕괴사고를 계기로 건설업계의 불법하도급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이달 하순께 지하철,교량,터널,가스 등 4개 분야에 대한 건설하도급실태를 전면조사하기로 했어요.

  • "남북한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남북한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중외교부대변인 회견 중국의 이붕국무원총리는 31일 김영삼대통령과의청와대회담에서 중국은 남북한간의 고위급 대화를통해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심국방중국외교부대변인이 밝혔다。 심대변인은 청와대회담이 끝난뒤 이날 밤 서울롯데호텔에서 국내외 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힌뒤『중국이 지단9월 판문..

  • 남북연합단계 2003년에 가능 정부 향후10년 통일청사진〃대결아닌 경쟁〃

    제네바 북·미합의 이후 대북한정책의 전면적재검토에 착수한 정부는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장기적 비전과 이에 대한 국민의 합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포괄적 남북관계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북한에 대한경수로제공이 완료되는2003년올 전후하여남북한이「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제2단계인남북연합단계에 접어들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같은 판단을 토대로..

  • 지존파 6명 사형선고

    인간성상실 경종위해 극형〃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이광렬부장판사)는 31일 소윤오씨부부등5명을 연쇄납치 살해한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존파일당 김기환(26)강동은(22)김현양(22)강문섭(20)문상록(23)백병옥피고인(20)등 6명에게 살인사체유기 범죄단체조직및가입죄 등을 적용、구형대로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은 소씨부..

  • 전국 댐 일제 안전점검/건설부/광역상수도·공업용수도 포함

    ◎항구적 관리대책 마련키로보험사들이 무사고운전자에게 자동차보험료를 규정보다 더많이 받는가 하면보험계약을 변칙처리해 기업에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1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특별검사 결과 제일화재는 자동차보험계약자 44명으로부터 무사고운전자들에게 보험료를 연 10%씩 할인해주도록한 규정을 어기고 보험료 4백여만원..

  • 사격훈련받던 육군 일병/직속 중대장·소대장 사살/26사단73여단서

    ◎장교 1명 부상… 총격뒤 자살 ‘사병 군기잡기’ 반발 추정군부대 안에서 사격훈련을 하던 사병이 자신의 상급 장교 2명을 쏘아 숨지게 하고 장교 1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자살했어요. 국방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25분께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덕도리 감악산 육군 26사단 73여단 영점사격장에서 123기보대대 3중대 3소대 소속 서문석(21) 일병이 개인..

  • 정전체제/평화체제로 대체를/중 외교부대변인

    ◎경수로참여 요청땐 신중검토 심국방중국외교부대변인은 31일 『현재 한반도에 존재하는 정전체제는 평화체제로 대체돼야 한다』면서 『해당측들의 협상,대화로 그러한 체제를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심대변인은 이날 저녁 롯데호텔에서 김영삼대통령과 이붕중국총리의 회담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평화체제를 세우기 전에는 정전협정을 인정해야 하며 중국이..

  • 북-미합의사항 이행 남북대화재개 협력

    공기|자동차등 경협추진 김대통령|이붕 중국총리 회담 김영삼대통령과 중국의이붕국무원총리는 31일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의 해결에 관한북한측의 북|미제네바회담합의사항 이행과 남북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했다。 (2·3·10면에 관련기사) 2시간남짓 계속된 이날회담에서 김대..

  • 한·중 문화교류증진/양국 총리

    방한 이틀째인 중국의 이붕총리는 1일 오전 황락주국회의장등 여야지도자들을 면담한 데 이어 이영덕국무총리를 예방,경제 문화협력및 한반도긴장완화와 평화구축방안,북한정세등 양국의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이영덕총리와 이붕총리는 오찬으로 이어진 이날 면담에서 양국이 그간 산업협력및 문화교류등에서 순조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 만족을 표시하고 이번 이총리방..

  • 한·중 새시대 진입/북경방송 보도

    중국관영 북경방송은 31일 이붕총리의 한국방문에 맞춰 특집방송을 내보내고 한·중 양국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증진을 강조했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경방송은 이날 「중·한 양국간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제하의 특집프로에서 『한중수교는 양국관계사에 있어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면서 『이는 양국이 반세기간의 단절상태를..

  • "「12.12불기소」검찰권 남용"

    〃「12·12불기소」검찰권 남용〃 국회대정부질문이전시장 구속|우시장 해임요구 민주당은 31일 국회본회의에서 12·12사태에 대한검찰의 태도를 본격적으로따졌다。 이날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의 한광옥최재승 장영달의원은 검찰이 12·12를 군사반란죄로규정하고도 전두환 노태우전대통령등 관련자를 기소유예한 이유를 추궁、『이는 사법부의 판단과 처리..

  • 사병 소총난사 장교 둘사망/사격훈련중/중·소대장 참변…자신은 자살

    ◎장교 1명 중상… 오늘 전모발표 31일 오후 2시25분쯤 경기 양주군 광적면 덕도리 육군○○부대 ○○여단 사격장에서 훈련중이던 이 부대 123기계화보병대대 3중대소속 서문석일병(21)이 갖고 있던 K2자동소총을 난사, 중대장 김수영대위(30·육사44기)와 소대장 황재호중위(23 ·학군31기)등 장교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어요. 또 같은 중대소속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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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우·이원조·금진호씨 등 노씨 측근 6명 조사키로

    ◎비자금조성 조직적 개입/검찰,혐의포착 돈준 30여개 기업도대검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31일 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 이현우 전청와대경호실장등 노씨 측근인사들이 역할을 분담, 비자금 조성 및 관리등에 조직적으로 개입했으며 30여개 기업체가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관련자들을 전원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은 그동안의 조사..

  • “스위스은 비밀 예치금 불법확인땐 환수 가능”/김해선 대사 밝혀

    한국과 스위스 간에는 사법공조협정은 체결돼있지 않지만 노태우씨가 스위스 비밀계좌예치에 사용한 가명 등이 밝혀질 경우 예치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김해선 주스위스대사가 31일 밝혔어요. 김대사는 스위스 은행의 제도나 관행상 불법적인 예금을 제3자가 되찾으려할 경우 해당국가에서 형사소추를 받거나 사법적 판결이 나야 하지만 마르코스 전..

  • 경실련·전국연합 대선자금 공개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은 31일 김영삼 대통령의 대선자금 수수사실 부인과 관련해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92년 대선자금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어요. 이들은 “노태우씨가 대선자금 문제를 여권과의 최후 협상카드로 사용하려는 상황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대선자금 내역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것은 노씨와 현 정부와의 막후거래설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 민자,대선자금 공개 검토/노씨 탈당전 당지원금 4백억

    민자당은 대선자금문제와 관련,노태우 전대통령비자금에 대한 검찰수사를 지켜보며 당이 자진해 대선자금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민자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야권의 요구도 문제지만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노전대통령으로부터 20억원을 받았다고 공개했는데도 민자당이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여론이 악화되고 있다』며 『김대통령이 직..

  • 돈준기업 수사 불가피/강 민자총장­노씨 사법처리 재확인

    민자당 강삼재 사무총장은 31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파문과 관련,『선량한 기업은 원칙적으로 보호해야겠지만 국민의 의혹을 풀고 진상을 밝히는데 있어 필요한 기업에 대한 수사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노씨에게 비자금을 제공한 기업에 대한 수사가 제한적으로 진행될 것임을 밝혔어요. 강총장은 이날 광주 비엔날레 참관을 위해 광주를 방문,공항..

  • 장쩌민 주석 13일 방한/한­중 정상회담 경협논의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김영삼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고 윤여준 청와대 대변인이 31일 발표했어요.

    중국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장 주석은 방한기간 동안 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주변정세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며 경제협력을 비롯한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할..

  • 민자 노씨 대선자금지원 4백억원 공개검토

    노씨 대선자금지원 4백억원 공개검토 민자 민자당은 노태우전대통령이 92년10월 탈당하기전당공식기구를 통해 4백억원정도 지원한 내용을 검찰수사결과 발표직후 자진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의 고위관계자는31일『당시 민자당이 당공식기구를 통해 지원받은돈은 4백억원정도인 것으로 안다』며『이 돈은 지구당별 유세장동원비와 명절이..

  • 노씨 오늘 소환조사/검찰,1∼2개월후 재조사­사법처리

    ◎비자금조성때 수뢰 집중추궁/대선자금지원­친인척비리도노태우 전대통령이 1일 오전 검찰에 출두해 비자금조성사건과 관련,조사를 받는다. 노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1일 오전 10시 노씨를 자진출두 형식으로 소환 조사키로 했다고 31일 발표했어요. 전직대통령이 재직 당시 비리로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는 것은 노씨가 처음이에요. ..

  • 국교3학년 영어교육

    국민학교 영어교육이 97학년도 3학년(현국교 1년생)부터 연차적으로 주당 2시간씩 정규교과로 실시돼요.

    영어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어휘 5백개 내외에서 듣기·말하기 등 의사소통 중심으로 이뤄지되 평가는 점수가 아닌 서술식으로만 하게 돼요. 교육부는 1일 세계화 추진을 위한 외국어교육강화 방안의 하나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학교 영..

  • 강택민 주석 13일 서울에/14일 한중 정상회담… 경협 등 논의

    중국의 강택민 국가주석이 김영삼 대통령 초청으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고 윤여전청와대 대변인이 31일 발표했어요.

    강주석은 국가주석과 당총서기,중앙군사위 주석등 당·정·군 각부문의 최고직위를 모두 겸직하고있는 중국 최고지도자예요. 중국 국가원수가 방한하는 것은 강주석이 사상 처음이에요. 강주석은 방한기간중 14일 청와대에서..

  • 노씨 탈당전 지원금 4백억원 공개검토/민자/당 공식기구통해 전달

    민자당은 검찰수사과정에서 대선자금부분이 밝혀지지 않을 경우 노태우 전대통령이 92년 10월 탈당하기 전에 4백여억원을 당에 지원했다는 내용을 검찰수사 직후 공개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민자당의 한 핵심관계자는 『92년 당시 민자당이 당공식기구를 통해 노씨로부터 받은 돈은 약 4백억원 정도』라며 『이 돈은 지구당별 유세 동..

  • 노씨 오늘 소환/검찰/비자금 조성·사용처 조사

    ◎70개 신문사항 마련/「10대 의혹」 중점/사돈기업 우선 소환 방침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노씨를 1일 오전 10시 대검청사로 소환, 조사를 벌인다. 검찰은 70개 신문항목을 통해 노씨를 상대로 비자금의 총조성액 및 조성경위, 자금제공 기업인, 대선자금을 포함한 비자금의 사용처 등을 집중조사할 예정이에요. 검찰..

  • 노 전 대통령 오늘 소환/비자금 조성경위·은닉재산 추궁/검찰

    ◎70개항 질문… 내주 2차소환/노씨 돈 관리의혹 10개 기업 조사/안영모 전 동화은행장 환문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검사장 안강민)는 1일 상오10시 노전대통령을 서초동 대검청사로 소환,조사하기로 했어요. 전직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기는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에요. 검찰은 노전대통령을 상대로 비자금 5천억원 조성경위..

  • 노씨 오늘 검찰 출두

    ◎검찰,70여개 문항 신문… 대선자금 조사여부는 불투명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31일 노씨를 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어요. 안강민 중수부장은 “지난 30일 밤 노씨쪽에 1일 출두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노씨쪽이 출두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어요. 전직 대통령이..

  • 나 신한은행장 출국예약 취소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관리를 위해 수백억원대의 가·차명계좌를 개설해줘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나응찬 신한은행장이 노전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되는 1일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항공편을 예약했던 사실이 확인됐어요. 나행장은 지난달 28일 서울발 오사카행 대한항공 758편에 예약했으며 이 예약에는 귀국편이 포함되지 않았어요. 나행장은 이같은 사실이 31일 언론..

  • 대통령의 삶(겨자씨)

    카터 전 미국대통령은 현직에 있을 때보다 퇴임후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존경을 받는 인물이에요. 그는 지금도 망치를 들고 다니며 집 없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운동을 벌이고 있어요. 먼지와 땀에 찌든 옷과 검게 그은 피부는 그가 「세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미국의 최고 권력자였다는 사실과는 전혀 무관하게 보인다. 카터는 지금도 주일이면 교회에서..

  • YS “노씨 비자금은 부정축재… 여야 철저조사”

    ◎정치권 ‘제2사정’ 찬바람/야권 “대선자금부터 밝혀야/탄압용 표적수사 우려”반발김영삼 대통령이 여야 정치인들의 은닉재산 등 부정비리에 대한 강도높은 사정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서자 야권이 일제히 “김 대통령이 먼저 92년 대선자금 내역을 밝혀야 한다”고 강력히 반발하며 ‘표적사정’을 우려해 대응태세에 들어가는 등 정국이 크게 긴장하고 있어요. 김 대통령은..

  • 김 대통령 “노씨 부정축재 정치흥정 없다”

    김영삼 대통령은 31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과 관련,『나는 비자금이 아니라 부정축재라 생각하며 부정축재는 범죄행위』라고 규정하고 『법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는 정신으로 성역 없는 수사를 할 것이며 정치적 흥정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해 강력한 사법처리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아침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윤환 대표위원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조찬..

  • 노씨에 70여 항목 집중추궁/검찰,자금조성경위·대선 지원 등

    대검 중수부는 1일 노태우 전 대통령을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로 소환,5천여억원의 비자금 조성경위와 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조사했어요.

    노전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검청사 앞에 도착,선 채로 잠시 보도진의 취재에 응한 뒤 현관문을 통해 귀빈용 승강기를 이용해 7층 중앙수사부장실에 들러 안강민중수부장으로부터 10여분동안 조사목적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어요. 이어..

  • 검찰출두…비리조사

    노태우전대통령이 1일 오전9시45분쯤 대검청사에 출두, 부정축재에 대한 검찰의 조사를 받았어요.

    전직대통령이 재임기간 중의 비리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에요. 노전대통령 부정축재 혐의를 수사 중인 대검중수부(안강민검사장·문영호부장검사)는 이날 노씨를 상대로 비자금 총규모와 조성경위, 사용처 및 은닉재산여부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어요. ..

199611.9° 비 7.9mm
  • DVD 플레이어가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됐다. 당시 기종은 도시바의 SD-3000.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한국,이사국으로 선출/93∼95년이어 두번째

    한국은 31일 유엔총회에서 3년임기(97∼99년)의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이사국으로 선출됐어요.

    <관련기사 7면>한국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 총회 본회의에서 실시된 ECOSOC 이사국 선거 1차투표에서 투표참가 1백81개국중 당선권에서 3표가 부족한 1백18표를 얻는데 그쳤으나 스리랑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과 2차투표..

  • 한국,경제사회이사국 피선/유엔 양대핵심기구­내년부터 3년임기

    한국은 31일 낮1시(한국시간 1일 오전 3시) 유엔총회에서 97년부터 3년임기가 시작되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이사국으로 선출됐어요.

    한국은 1차투표에서 참가회원 1백81개국중 당선에 필요한 3분의 2(1백21개국)선에 미달하는 1백18표를 얻어 1차진출에 실패했으나 2차투표에서 1백28개국의 지지를 얻어 무난히 뽑혔어요. 이..

  • 국산냉장고 성능 세계 최고수준

    국산냉장고 성능이 냉각속도·소음·소비전력·탈취기능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세계 최고로 통하는 월풀이나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냉장고 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값도 더 싸예요. 그러나 국내소비자들의 외제 선호 때문에 대형냉장고의 수입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어요.

  • 「적자조작」 버스료가 올 물가상승 “주범”/통계청 분석

    ◎추가부담 1천원중 56원이나 차지/90년이후 버스료가 3대 상승품목만성적자가 나는 것처럼 조작해 대폭 인상한 시내버스 요금이 올해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린 주범으로 밝혀졌어요. 통계청은 올들어 10월말까지 4백70개 소비자물가 조사대상 품목이 물가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시내버스료를 선두로 전셋값·담뱃값·등록금·기름값 등 공공적 성격의 요금이 물가오름세..

  • 공직자 대대적 사정/검찰“잇단뇌물·기강해이 강력대처” 수사 착수

    ◎민생관련 집중… 내무부 등 여러곳서 비리 포착검찰이 대대적인 공직자 사정에 나섰이에요.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한부환 차장검사)는 31일 각 특수부장들에게 시민 생활과 관련 있는 기관과 부서에 종사하는 공직자를 중점 대상으로 지위 고하를 가리지 말고 무기한 집중 사정에 들어가라고 지시했어요. 특별수사 본부는 이미 내무부 등 중앙부처 여러 곳의 고위 공무원 비..

  • 성인 남성 적정 음주량은 소주 3잔(투데이 포커스)

    ◎복지부 분석/맥주 3잔,양주 2잔… 여성은 남성의 3분의 2 정도/과음남성 골다공증 가능성「남자는 소주 3잔, 여자는 2잔」. 건강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음주량이에요. 복지부는 의사·식품학자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한국인의 알코올 분해능력과 건강상태 등을 분석한 결과 체질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 20세 이상 남자가..

  • 버스 증차때도 비리/서울시 노선조정/다른 업체로 수사 확대

    ◎시간부 2명 추가구속/검찰/세금포탈 30여업체 세무조사 의뢰시내버스업자들과 유착관계를 맺은 서울시 공무원은 노선조정 외에도 증차결정·요금인상전 손익조사 등 버스와 관련된 다른 업무에서도 비리를 저지른 혐의가 포착됐어요. 검찰은 이번에 적발된 17개 업체외에 수입금을 횡령한 업체 4곳을 추가로 밝혀내고 수사범위를 다른 버스업체로 확대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 시내버스료 인하 검토/조 서울시장/446개 버스노선 전면 재조정

    ◎30개 버스회사 세무조사/국세청 서울시의 시내버스 정책이 전면 수정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21·23면〉 조순 서울시장은 31일 『검찰의 수사가 종결되는 대로 버스요금인하 등의 정책 수정 등을 포함,비리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승용차 이용 억제 및 대중교통 활성화라는 기본 시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어요. 서울시가 강구중인..

  • 지도층비리 200여건 포착/공직자 포함 본격수사/사정 당국

    ◎지난달부터 청와대·검찰 등서 내사/“기강확립차원 고강도 수사”사정당국은 공직자와 사회 지도층 인사들에 대한 2백여건의 비리 혐의를 잡고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사정당국의 한 당국자는 1일 『지난달부터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검찰,감사원,경찰등 사정기관들이 공직자 및 사회 지도층인사들과 관련된 비리를 내밀히 조사해 2백여건의 자료를 수집했다』..

  • 버스노선결정 승객은 뒷전 업자 이해따라 조정

    당~광화문 증차 호소 묵살 교통난 핑계 서울업자 두둔 시、신설|연장건의 거부 예사 2·3·39면에 관련기사 서울시내버스업자의「적자 조작」사건을 계기로 시민편의를 뒷전으로 한 채버스업자간의 이해다툼에휘말려 노선조정과 증차여부를 결정、교통흐름을 뒤엉키게 하는「왜곡행정」을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강하게 일고 있어요. .

  • 버스비리 수사 전업계로 확대/4개사 대표도 횡령여부 조사/검찰

    버스업계와 서울시 공무원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한부환 3차장 안대희 부장검사)는 1일 버스업체가 노선조정 외에도 증·폐차,배차시간조정 등을 둘러싸고 공무원들에게 집중로비를 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검찰은 이미 입건된 17개 업체외에 우신운수,삼화상운,신성교통,도원교통 등 4개 업체의 대표및 경리간부들을 31일..

  • 10여개 버스업체도 수사/검찰,횡령혐의 포착

    ◎서울시 간부 2명 추가구속서울 시내버스업계와 관계공무원의 유착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한부환 3차장)는 31일 이미 적발된 17개 업체 외에 10여개 업체가 수입금을 빼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검찰은 또 버스요금인상과 노선조정등을 둘러싸고 아직 수사선상에 오르지 않은 전­현직 서울시 교통관련 공무원들도 뇌물을 받..

  • 서울 버스료 인하검토/조 시장 사과성명

    ◎비리 재발방지 특단의 조치조순 서울시장은 31일 버스노선조정과 관련한 검찰수사가 종결되는대로 버스요금인하를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조시장은 버스노선조정과 관련한 서울시공무원의 비리에 대해 『노선조정과정에서 시고위공직자들이 비리에 연루된 것에 대해 민선시장으로써 무거운 죄책감을 느낀다』며 『이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 악습과 비극(겨자씨)

    곤충의 환경과 습성,생존을 다룬 파브르의 「곤충기」에 보면 「소나무행렬모충」이라는 벌레가 나와요.

    이 곤충은 줄을 지어 기어가는 성질을 갖고 있어요. 파브르는 이 곤충 몇마리를 화분테두리 위에 나란히 올려 놓은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원형인 화분테두리에서 앞서가는 한 마리를 따라 다른 벌레들이 계속 빙빙 돌다가 그만 며칠만에 모두 지쳐서 죽고 말았어요. 주위에 먹을..

  • 달러화 장롱에 묻어두면 바보「외화예금」아시나요

    달러화 장롱에 묻어두면 바보 「외화예금」아시나요 5천달러 6개월예치 1백25달러 이자붙어 최근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계속 상승하면서 각 은행에는 외화(달러)예금에 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은행 관계자들은 환율이 오르는 상황에서는 해외여행에서 쓰고 남은 돈을 원화로 바꾸지 않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달러예금에 들어두면 적지 않게 이익이남는..

  • 반도체 제2 전성기 온다

    ◎미 보고서 “경기 회복세 98년 이후 두 자리수 성장” 올해 극도의 불황에 시달렸던 세계 반도체산업이 내년부터 7%대의 성장세로 돌아서고 98년 이후에는 두자리수의 고속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관련기사 6면> 30일 미국 반도체공업협회(SI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마이너스 10.5%로 성장률이 후퇴한 반..

  • 시내버스료 인하 검토/446개 노선 전면 실태조사 착수/서울시

    ◎89개 전회사로 수사 확대/4개사 횡령 등 혐의 확인/검찰/전 실장 등 시 간부 2명 추가 구속서울시는 31일 시내버스 비리와 관련, 검찰의 수사가 종결되는대로 버스요금 인하문제를 검토키로 했어요. 시는 또 버스노선조정 및 요금 산정방식을 개편하고 버스업체에 대한 지원제도도 전면 재검토키로 했어요. 시는 업체와의 유착관계에 의한 공무원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 중하위 공직자 사정착수/일선기관­지방토착비리 대상/정부

    ◎이권개입­수뢰 등 2백여건 자료확보/검찰,혐의확인 60여건 수사사정당국은 31일 이양호 전국방장관 비리사건에 이어 서울시 버스업계 및 서울시공무원의 비리가 드러나는 등 최근 들어 사회기강 해이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공직사회 및 사회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중하위공직자를 중심으로 한 공직사회와 지방토호세력에 대한 광범위한 사정작업에 착수했어요. 사정당..

  • 한국 교통사고 사망자 세계2위/경찰청 교통백서

    ◎인구 10만명당 23명… 작년 윤화 24만8천건우리나라가 세계 주요 24개국 가운데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위,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위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경찰청이 31일 발간한 「96년판 도로교통안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건수는 24만8천8백65건으로 94년 26만6천1백7건보다 6.5% 줄어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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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축구의 날…정치·경제 걱정서 해방된 하루/월드컵 최종예산

    ◎“이 열기로 난국 극복”/오후 잠실서 한­일 「축구전쟁」/자존심 걸린 한판… “양보없다”한·일 축구의 날이 밝았어요.

    「9·28 도쿄대첩」을 멋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98프랑스월드컵 본선진출의 사활을 건 일본을 맞아 한판 승부를 벌인다. 〈관련기사 27면〉 한·일 축구대결은 단순한 경기라기보다는 「축구전쟁」으로 표현될..

  • 북한군 차수 망명설/정부당국자“신병치료 체류가능성”/방중 이두익

    북한 인민군 차수 이두익(76)이 중국 북경을 방문했다가 평양으로 귀환하지 않아 망명설이 돌고 있어요.

    정부는 중국 미국 등 관련국과 북경주재 대사관 등 재외공관을 통해 이차수의 망명설에 대한 진위 여부와 소재 파악에 나서는 등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어요. 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1일 『이차수가 중국 북경에 간 이후 행적이 확인되지 않아 망명설이 돌고 있으나..

  • 북 이두익 중 망명설/인민군 차수… 신병치료 입원설도

    북한 인민군 차수인 이두익이 중국 베이징(배경)에 사절단으로 갔다가 평양으로 귀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면>외교소식통들은 『이두익 차수가 중국을 방문하던 도중 평양에 귀환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종적이 불분명하다』며 『중국에 망명했다는 설과 함께 신병치료차 병원에 입원했다는 설이 있어 이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어요. 소식통들은 『..

  • 내각제 공약 확정/김대중 후보단일화… 총리 자민련쪽

    ◎양당 합의문 발표국민회의와 자민련은 31일 야권 대통령 단일후보로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를 확정해 발표하는 등 후보단일화 협상을 공식 타결지었어요.

    <관련기사 4·6면> 두 당은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협상기구 전체회의를 열어 합의문에 공식서명하고, 오는 3일 김대중 김종필 총재의 대국민선언식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어요. 두 당은 합의문에서 대선후..

  • 디제이피 찬성 우세/97대선 여론조사

    ◎내각제 전제는 반대 높아/‘총리 김종필’도 부정 많아정권교체를 위한 김대중 국민회의, 김종필 자민련 총재의 후보단일화에는 찬성하되, 내각제 개헌을 매개로 하는 방식에는 부정적인 견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겨레〉 여론조사팀이 지난 30일 밤 디제이피(김대중­김종필) 단일화와 관련해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에..

  • 일본,나포어선 선장 기소/정부 어업협상 중단 검토

    일본 정부는 지난달 29일 밤 쓰시마섬 인근 해상에서 나포한 한국어선 개림호 선장 이몽구(41)씨를 영해침범 혐의로 31일 약식기소했으며 나머지 선원 3명은 곧 석방할 예정이라고 외무부 관계자가 1일 말했어요. 정부는 나포된 선박과 선원을 즉각 석방하라는 요구를 일본측이 거부하고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간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고 오는 3일부터 도쿄(동경..

  • 북한군 차수 망명설/방중 이두익 평양귀환 안해

    ◎정부 “사실땐 신병인도 준비”/신병치료차 입원설도… 진위 확인중/주중 정 대사 “확인해 줄수 없는 사안”북한군 차수 이두익이 중국 북경에 사절단으로 왔다가 평양으로 귀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외교소식통과 정부관계자는 『이두익차수는 중국을 방문하던 도중 평양에 귀환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종적이 불투명하다』면서 『중국에 망명했다는 설과..

  • DJ “집권하면 양심수 사면”/광주 TV토론회서 밝혀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지난 31일 “우리는 전두환 노태우 전직대통령뿐 아니라 양심수에 대한 사면·복권도 주장하고 있다”며 “양심수란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고 애국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이날 광주 지역방송 초청 TV토론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한총련이 검찰에 의해 이적단체로 규정된 것과 단체..

  • 후원금한도 2배 인상 「돈정치」개선취지 외면 정치개혁 협상타결

    정당 한해 최대 2천2백억 모금 가능 여야는 31일 정치개혁입법 협상을 완전 타결하면서 당초 협상대상이 아니었던「후원금 한도액 인상」에 전격합의、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돈정치개선 취지를 외면했다는지적이 나오고 있다。 (2면에 관련기사) 여야 3당총무와 국회정치개혁입법특위 김중위(김중..

  • 곡물·커피·과자값 등 일제히 들먹/고환율 ‘물가 비상’

    ◎휘발유값 오늘부터 1ℓ 843원/수입의존 높은 품목 가격상승압력 가중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급등하면서 물가관리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기름 커피 과자 등 생필품값이 치솟기 시작했고 원가상승에 따라 에너지 제당 제지 곡물 등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값도 들먹거리고 있어요. 더구나 지난 26일 이후의 환율급등분은 12월 기름값에 반영되는 데다 전..

  • 김대중 36.6 이인제 26.8 이회창 15.8%

    ◎’97대선 여론조사/DJP­반DJP 연대 부정시각 높아/해결 당면과제 69.4%가 경제로 꼽아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와 자민련 김종필 총재간 이른바 ‘DJP단일화’이후 김대중후보의 지지율이 상승,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단일화의 조건인 내각제개헌은 국민들로부터 별다른 호응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3·4면> 특히 권력구조 선호도는 대통..

  • “환율 적정수준 1불 950∼960원”/정부,넘을땐 강력개입

    정부는 적정환율을 달러당 950∼960원으로 정하고 이 수준을 크게 넘어설 때에는 강력히 개입할 방침이에요. 재정경제원 고위관계자는 31일 『정부가 보는 적정환율의 수준을 공개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으나 내부적으로는 960원을 웃돌아서는 안된다는 판단』이라면서 『앞으로 환율을 950∼960원 안팎에서 관리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정부가 30..

  • 김대중 총재 ‘집권땐 양심수 대사면’/검찰,발언취소 강력반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31일 광주시내 한 호텔에서 광주지역 인사들과 조찬모임을 갖고 『공산주의자가 아니면서 단지 조국을 사랑했다는 죄만으로 고초를 겪은 사람에게도 「전두환·노태우씨 사면」과 똑같이 석방과 사면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집권후 양심수에 대한 대사면의사를 밝혔어요. 한편 대검 공안부는 이날 김총재의 이같은 발언과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 기아·아시아차 재산보전 처분

    서울지법 민사 50부(재판장 이규홍 부장판사)는 31일 한국산업은행, 제일은행 등 10개 채권은행들이 공동으로 기아자동차(주)와 아시아자동차(주)에 대해 낸 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여 개시결정 전 단계인 회사재산보전처분을 내렸이에요. <관련기사 9면>또 재판부는 재산보전처분과 동시에 현재 두 회사에 대해 서울지법 남부지원과 광주지법에서 진행중인 화의절차의 중지..

  • “선거법 적용 어렵다”/검찰 합의문 내부결론

    검찰은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31일 공개한 대통령후보 단일화 등 이른바 디제이피(DJP)연합 합의문에 대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내부 결론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은 이날 발표된 합의문 내용이 “총리직을 자민련쪽이 맡도록 한다”고 하는 등 한 후보자의 사퇴를 전제로 한 공사의 직 배분이 특정 개인이 아닌 공당에 넘기..

  • 검찰­안기부 긴급대책회의

    검찰의 공안부 검사 및 안기부 대공파트 관계자들은 김대중 총재가 지난달 31일 오후 광주지역 TV토론회에서 밝힌 양심수 석방 및 사면·복권 발언과 관련, 이날 긴급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대검 공안부(주선회 검사장)는 1일 방송사의 녹화테이프를 입수,정확한 발언내용을 분석하고 있어요. 검찰 고위관계자는 “김총재의 발언내용이 실정법에 위반되지 않는 만큼 검찰이..

  • 해태그룹 화의 신청/제과 등 4개사/뉴코아도 신청할 듯

    ◎주거래 조흥은행 동의방침자금난에 시달려온 해태그룹이 1일 전격적으로 법원에 화의를 신청했어요.

    〈관련기사 3·8면〉 해태그룹은 1일 오전 『계속되는 자금난을 해결하기 어려워 해태제과 해태음료 해태상사 해태유통 등 4개사에 대해 오늘중 법원에 화의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해태는 또 해태전자 해태중공업 해태산업 등 3개사에 대해서는 법원에 회사정리를 신..

  • 일,매연 운전땐 차서 ‘환경경보’(포커스)

    「급출발, 급가속 및 주정차중 가속페달 밟기 등 매연을 많이 내뿜는 운전을 하면 경고등이 켜지고 경고음이 울린다」일본 통산성은 자동차 운전자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연료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에코 알람(환경경보) 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에요. 31일 마이니치(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환경경보시스템은 엔진 회전수가 일정기준을 초과하거나..

  • "재경원 있는한 2유국가 못면한다"

    미컨설팅사〃해체〃권고 〃과도한 정부개입 경제발목 잡아〃 용역비 5억원 낸 재경원 「냉가슴」 「한국이 이류(이류)국가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재정경제원부터 해체해야 한다。과도한 정부 개입이 경제의 발목을 잡고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컨설팅회사인 부즈앨런 & 해밀턴사가 재경원 산하 관변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과..

  • 작은 기도(겨자씨)

    1558년 영국 샐리스버리의 한 교회에서 기도집을 펴냈어요.

    여기에 있는 「사룸의 작은 기도문」이 후에 많은 사람을 감화시켰이에요. 「짧은 기도의 큰 감화」 전문은 이래요. 『하나님,제 머리에 계셔서 제 지식을 주관하소서.하나님,제 눈에 계셔서 제가 보는 것을 주관하소서.하나님,제 입에 계셔서 제가 말하는 것을 주관하소서.하나님,제 마음에 계셔서 제가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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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 오브 필드] 프로 축구선수 안정환 "어디 마음씨 고운 '캔디' 없나요"

    프로필 생년월일 76년 1월27일(양력) 체격조건 1m78, 72㎏ 출생지 경기 파주군 파평면 두포리233 숙소주소 부산 금정구 구서동 선경APT 3차 312동 402호 051-583-1044 출신학교 서울대림초-남서울중-서울기계공고-아주대 좋아하는 여성상 키1m70정도 착하고 지적인 여자 재산목록1호 어머니가 사준 18k 목걸이와 팔찌 좋아하는 선수..

  • "디지털 기준시간 나왔다"

    스위스의 시계제조업체인 스워치사가 최근 인터넷시대를 맞아 기존의 시간과 분, 초를 대신하는 새로운 디지털 시간개념을 제시해 화제예요. 스워치사의 니컬러스 하이에크 사장은 최근 빈에 위치한 본사 정문앞에 "인터넷시대의 기준시"를 상징하는 표시물을 게재하고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해온 기존의 세계 기준시를 대체한다고 선언했어요. 그는 기존의 시,..

  • 지자체 장애인 고용 법정인원의 65%뿐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률이 법정고용의무인원의 6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31일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전국 16개 광역 시·도가 고용하고 있는 장애인 수는 2천1백76명으로 법정 고용의무인원 3천3백20명의 65.5%에 그쳤어요. 지역별로는 충남이 94명을 고용, 법정고용인원의 47.2..

  • 인천연고팀 첫 프로야구 평정 부자는 함께 울었다

    현대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남다른 감회를 느낄 수밖에 없는 부자(부자)가 있어요.

    지금은 야구팬들의 기억에서 많이 잊혀진 첫번째 인천 연고팀 삼미 슈퍼스타스의 김진영 전감독(63)과 그의 아들로 현재 현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경기 선수(30)가 그 주인공이에요.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꿈을 만 15년만에 아들이 이뤘다는데 그 감격은 특별하예요. 김전감독이..

  • 김동성·박혜원 우승 월드컵쇼트트랙 1500m

    98나가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고려대)이 3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조르에스트미아에서 열린 월드컵쇼트트랙 3차대회 첫날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0초171로 골인, 니콜라 프란체스키나(이탈리아·2분26초472)를 따돌리고 우승했어요. 여자부 1500m에선 박혜원(목일중)이 2분35초767을 기록, 에브게니아 라다노바(불가리아·2분35초830)..

  • "교육개혁 주체가 반대라니 아직도 기득권에 연연하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민하·김민하)가 교육개혁정책에 대해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나서자 시민·학부모 단체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어요.

    교육개혁의 주체가 되어야할 일부 교사들이 뚜렷한 대안없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이해관계에 매여 전교조 합법화를 반대하는 등 반개혁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에요.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은 교총이 최근의 교육개혁..

  • [아토스배 '98포스트시즌] 인천 17년만의 '정상상륙'

    현대 유니콘스의 한국시리즈 제패는 한마디로 구단과 감독, 선수들간의 단합된 힘의 승리예요. 이같은 삼위일체는 삼미-청보-태평양-현대등 4차례나 간판을 바꿔 단 '인천연고팀'이 처음으로 프로야구 대권을 차지하는 원동력이 됐어요. 현대구단의 우승에 대한 집념은 매우 강했어요. 연고지내 고교, 대학팀이 적어 연계기반이 취약했지만 막강한 재력을 앞세운 스카우트로..

  • "우승위해 기도…평생 못잊을 것" MVP 정민태

    "평생토록 잊을 수없는 생애의 최고의 날입니다" 현대우승의 주역 정민태(28)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뽑힌뒤 감격을 못이기고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정민태는 이번 수상으로 20년 가까운 야구생활이 헛되지 않았다고 털어놨이에요. 그는 94·96년 한국시리즈서 방어율 2.70으로 호투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고 올시즌 정규리그서도 17승을 올렸으..

  • ['98 농구대잔치 넷츠고배] 여농구도 '삼성시대'

    삼성생명이 98농구대잔치 여자부 정상에 올랐이에요. 삼성생명은 31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왕수진(27점)의 3점포와 이미선(20점) 박정은(11점)의 막판 속공으로 전주원(21점) 박명애(11점)가 분전한 현대산업개발을 80대74로 어렵게 따돌리고 우승했어요. 이로써 삼성은 대회 8번째 패권을 거머쥐며 시즌 2관왕의 위업을 이뤘이에요. .

  • 브라질 구제금융 늦어질듯 G7 등 지원계획 불확실

    브라질에 대한 IMF와 세계은행(IBRD) 등의 구제금융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IMF 등이 당초 브라질 당국의 긴축조치 발표 직후 3백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는 다음 주나 그 이후로 미뤄진 상황이라고 전했어요. IMF의 한 관계자는 대 브라질 구제금융이 늦어지고 있는..

  • [가난을 건너는 법] <15> 하모니카 쟁탈전 국악인 김영동

    여섯살 때의 일이에요. 평소 아버님께서는 일을 하시며 항상 노래를 즐겨 부르셨고 그 당시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나오는 가수들의 노래를 거의 똑같이 부르셨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음악성이 아버지를 닮은 것 아닌가 생각해요. 우리네가 어렸을 때는 풍족하지 못한 시절이라 구경할 수 있는 악기래야 풍금이 고작이었어요. 그렇지만 나는 큰형이 고등학교..

  • [문화단신] 조승미발레단 순회공연

    조승미발레단은 11월5일 오후 7시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8일 부천시민회관, 2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8일 군포시민회관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발레의 대중화에 힘쓰는 조승미발레단은 이번 순회공연에서도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공연을 시작해요. 촛불을 켜든 무용수들이 관객 옆을 지나 무대로 사뿐히 올라감으로써 관객을 자연스럽게 발레의 세계로 인..

  • 전국 꽃배달 서비스 플라워25 본격영업

    국내 최초의 화훼유통회사인 ㈜플라워25(사진)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킨 직거래체제를 확립하고 지난 27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갔어요.

    전국 2백여 회원 농가들이 공동주주로 참여한 플라워25(02-755-0250)는 화훼생산자단체인 한국화원경영자협회의 부설법인. 이 회사는 기존화원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꽃을 공급하고 배달사고시 주문금액의..

  • IMF침체 기독미술계 "우리는 인도로 간다"

    IMF체제 이후 활동이 침체됐던 기독 미술계가 해외로 눈을 돌렸이에요. 크리스천정신문화연구원(원장 박영) 주관, 인도 뭄바이 주재 한국총영사관(총영사 도재승) 협찬으로 11월5~21일 인도 뭄바이(구 봄베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21세기 종과 횡' 전. 이 전시회는 국내 미술선교단체와 해외주재 한국영사관이 협력해 마련한 선교미술전이어서 문화교류를..

  • 경제위기 방지 G7 공동보조 '첫 발'

    서방선진7개국(G7)이 30일 발표한 긴급공동성명 중 주목할 내용은 대략 두가지예요. 첫째는 거액의 투기자금을 운용, 국제금융시장을 혼란시켜온 헤지펀드를 비롯한 단기투기자본의 규제를 검토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금융위기의 초기 단계 '진화'를 위해 IMF내에 9백억달러 규모의 새 긴급대출제도를 창설한다는 내용이에요. 이달초 열린 G7정상회담에서 별다른 합의..

  • ['98 현대컵 K-리그] 삼성 챔피언등극 '축배'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정규리그 패권을 안았어요.

    삼성은 31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98현대컵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서 울산 현대와 득점없이 비겼이에요. 지난 28일 울산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던 삼성은 이로써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1무를 기록, 창단 3년만에 첫패권을 안았어요. 이날 무승부만 기록해도 우승을 차지할 수있는 삼성은 수비 위주로 경..

  • "네타냐후 총리 암살 가능성" 미 갤럽 성인 566명 설문조사

    이스라엘 국민중 상당수가 최근의 '영토-평화 교환협정'과 관련,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극우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암살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30일 나타났어요.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최근 5백6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무려 60%가 극우 민족주의자들이 네타냐후 총리를 암살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어요. .

  • [한마당] 가족사랑

    춘추전국시대(BC 8~3세기)는 정치·경제적 격변기였으며 동시에 중국사상의 여명기였어요.

    제정일치의 씨족국가체제는 토지지배를 통한 중앙집권제 국가로 전환됐으며 씨족공동체는 소가족형태로 분화됐어요. 당시의 급격한 사회변화는 새로운 질서를 요청했고 이에 응답한 것이 공자와 맹자를 비롯한 제자백가(제자백가)의 사상이었어요. 특히 동양사상의 기초를 이루는 공자와..

  • 무등산정상 옛모습 복원 2002년까지… 송신탑 통합

    해발 1천1백87m 무등산 정상에 난립한 9개 방송·통신탑이 통합되고 공군부대 통신시설 부지가 자연상태로 복원돼요.

    광주시는 방송송신탑 5개와 통신송신탑 4개 등 9개의 시설물을 2002년까지 1개소로 통합키로 했다고 31일 밝혔어요. 이를 위해 시는 방송3사와 한국통신 환경단체 등으로 '통신시설 통합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2001년 이후 방송사와 협..

  • 광복50주년기념 '대한국인 안중근' 개막

    광복5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시립극단의 '대한국인 안중근'이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막을 올렸이에요. 4일까지 계속되는 이 연극의 개막공연은 조광 고려대교수, 안춘생 광복회장, 김의재 보훈처장, 김수환 추기경,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 오명 동아일보사장(왼쪽부터) 등이 관람했어요. 강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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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계 참여 `언개위' 언론개혁 주도해야' 박지원 장관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지난 30일 "국민의 정부는 언론의 자유를 철저히 보장하지만 이에는 언론사의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며 "언론 종사자와 시민단체, 언론학자, 정치권 인사들로 구성된 (가칭)'언론개혁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언론 개혁을 이뤄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박 장관은 이날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전국 임원세미나에서 이렇게..

  • 임대아파트서 1년 숨어지내,이근안씨 중도피여부 추궁

    이근안(이근안) 전 경감의 도피행적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문효남 부장검사)는 31일 이씨가 잠적 초기에 서울 일원동 공무원 임대아파트에서 1년간 혼자 숨어지낸 사실을 밝혀냈어요. / 관련기사 25면검찰은 이에 따라 이씨가 자수 이후 진술한 도피행적 가운데 허위부분이 많을 것으로 보고 해외도피 여부 등 도피행적 확인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검찰..

  • <인천 화재참사> 5명 영장-호프집 업주 추적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중부경찰서는 1일 노래방 내부수리 공사를 하다가 불을 내 1백30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 등)로 마상진(24·인테리어기사)씨와 임모(14·노래방 아르바이트생)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마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55분쯤 인천시 중구 인현동27 4층짜리 상가건물..

  • <사고> 문화일보 새천년맞이 8대사업

    문화일보는 11월1일 창간 8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좀더 친근감을 줄 다양한 지면을 구성합니예요. 국내 신문사상 처음으로 ‘살구빛 고운종이’를 신문용지로 사용합니예요. 편집내용은 과거의 획일주의에서 벗어나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것입니예요. 오늘날 우리가 안고 있는 최대 과제 중 하나인 ‘정치개혁’에 보다 관심을 집중하고,국제통화기금(IMF)체제의 본질을 주체적..

  • 인천 호프집 불.78명 중경상 대참사-중.고생등 55명 사망

    미성년자 손님을 신분증 검사도 하지 않고 출입시킨 호프집에서 불이 나 중.고교생 등 55명이 숨지고 78명이 중경상을 입었어요.

    이번 화재참사는 대연각호텔 화재와 대왕코너 화재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인명피해를 낸 것이에요. 30일 오후 6시55분쯤 인천 중구 인현동 119 4층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133명의 사상자를 냈어요. 불은 건물 지하의 노래방에서 내부..

  • 호프집 불 중고생등 55명 사망

    천 상가 화재 78명 부상 불법영업 2층 술집 탈출막아 희생 늘어 폐쇄명령을 어기고 청소년들을상대로 불법영업을 하던 술집에서 중고교생들이 술을 마시다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발생한 화재로 133명이 숨지거나 중경상을입는 어이없는 대형참사가 빚어졌다. 〈A3·A29·A30·A31면에 관련기사〉 30일 오후 6..

  • [한나라당] "한국언론 정부통제하에" 서신발송 파문

    한나라당이 31일 국제언론인협회(IPI) 등 국제언론기구에 「언론대책」문건 파문의 진상 조사를 요청하는 서신을 보내면서 『한국의 언론들이 이미 정부의 통제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어요. 한나라당의 이같은 주장은 정부의 언론 통제 여부에 대한 충분한 검증없이 이뤄진 것으로 『자신의 주장이 언론의 동조를 얻지 못하자 무리하게 언론을..

  • 김대통령 ‘인천 호프집 화재참사’ 철저점검 지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31일 ‘인천 호프집 화재참사’와 관련,“영업 폐쇄명령을 받은 유흥업소가 사업을 계속하면서 화재사고가 발생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행정감독기관의 감독소홀,불법묵인 등 문제가 있었는 지를 점검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어요. 김 대통령은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

  • [금융종합대책 윤곽] 한투·대투, 산업·기업은행서 인수

    정부는 국책은행인 산업·기업은행이 한국·대한투신을 각각 인수해 정상화시키도록 했어요.

    정부는 양 투신에 담배인삼공사 주식 등 1조원 상당의 유가증권을 현물출자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와함께 대우채 원리금 80% 환매가능일(11월10일)이후 투신권에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한국은행등을 통해 자금을 무제한 지원토록 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3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 [그해 오늘은]그후의 세 '소년'

    1908년 오늘 최남선은 '소년(소년)'을 내놀아요.

    '소년'은 어린이가 아닌 청년을 뜻했고 잡지도 청년용이었어요. 최남선도 19세의 '소년'이었어요. 여기에 두살 위아래의 홍명희와 이광수 두 소년이 합세해 세 천재의 만남이 이루어져요. 광복 후 홍명희는 '저쪽사람'으로 사라지는 듯했으나 이쪽서 갈수록 힘을 얻고 있어요. 이쪽사람이던 이광수는 저쪽에 묻혔고. 새..

  • 정의원 통해 민원처리 한뒤 이기자 2000만원 받은혐의"

    검찰관계자“건설업자 청탁 해결해줘” 정보원 활용위한 직간접 지원여부 조사” 정의원은“1000만원외 돈준일 없다”부인 평화방송 이도준(이도준)기자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의원게서 직간접적으로 받은 돈이초 공개된 1000만원보다 훨씬은 3000만원에 이른다는 혐의포착돼 검찰이 집중수사를 벌고..

  • "감독소홀 철저 조사" 김대통령 지시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31일인천 호프집 화재사고와 관련,“영업폐쇄명령을 받은 유흥업소가 불법적으로 영업을 하면서 화재사고가 발생한 것은 묵과할 수없는 일”이라며“행정감독기관의감독소홀과 불법묵인 등 문제가있었는지를 점검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김대통령은“이번 화재로 많은인명피해가 난데 대해 큰 충격을받..

  • 김대통령, 인천화재 감독소홀·불법묵인 조사 지시

    정부는 31일 인천 상가건물 화재 사고를 계기로 각종 유흥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일선 감독기관의 무사안일,공무원 비리 혐의에 대해 일제 조사를 벌이기로 했어요.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가 많이 난 것은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영업 폐쇄 명령을 받은 업소가 불법적으로 영업하다 화재 사고를 내는 과정에서 행정 감독기관의 감독..

  • 월성 활성단층 20여개 추가 발견-'지진밭 원전' 비상

    최근 방사선 피폭 사고를 낸 경북 월성원전 주변에서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활성단층대가 지금까지 알려진 10개보다 3배 많은 30여개나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어요. 정부는 이에 따라 월성원전과 고리원전 인근의 종합적인 활성단층대 지진 연구를 위해 올 연말까지 월성원전에서 3㎞ 떨어진 양남면 효동리에 대규모 ‘지진종합관측소’를 긴급 설치,가동..

  • 대우그룹이 해체했다.
  • 김대통령, 인천화재 참사 문제 점검지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31일 인천 '인현상가’ 화재사건과 관련해 "영업폐쇄 명령을 받은 업소가 불법영업중 사태가 발생한데 대해 행정감독기관의 감독 소홀,불법묵인등 문제가 있었는지 점검하라"고 관계당국에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유가족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준영(박준영) 청와대대변인이 전했어요. <황정..

  • 정의원 '검찰소환 불응'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은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대책 문건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 인천 인현 상가 화재 참사 ‘불법’ 묵인이 불러

    인천 인현동 상가 화재는 경찰,구청,소방서,교육청의 ‘불법묵인 행정’이불러온 어처구니 없는 토요일밤의 초대형 참사였어요.

    지난달 30일 오후 6시55분쯤 인천시 중구 인현동 27 4층짜리 상가건물에 불이나 55명이 숨지고 79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1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어요. 사상자는 신원미상 2명을 제외하고 모두 10대 청소년이었어요.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 214명 탄 애여객기 추락,미공항 이륙30분만에.모두 사망한듯

    승객 199명과 승무원 15명을 태우고 뉴욕을 떠나 카이로로 가던 이집트 항공 소속 보잉 767 여객기가 31일 오전 2시20분쯤(현지시간) 존 F 케네디공항을 이륙한 지 30분만에 매사추세츠주(주) 인근 해안에 추락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발표했어요. 해안경비대와 미 CNN 방송은 사고기가 이날 매사추세츠주 남부 해안의 낸터켓섬 남쪽 100㎞ 지점, 1만1..

  • 절도혐의 사법처리키로

    평화방송 이도준(이도준)차장은 중앙일보 문일현(문일현)기자가 지난 6월24일 이종찬(이종찬) 국민회의 부총재 사무실로 보낸 ‘언론대책문건’을 지난7월초 이 부총재의 사무실에서 몰래 훔친 것으로 확인됐어요.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권재진 부장검사)는 이 차장을 상대로 이틀째 조사를 벌인 결과,“이 차장이 문제의 문건을 훔쳐 복사한 뒤 찢어버렸..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15.3°
  • 유엔 '남북한 대화 지지' 결의안 채택

    [유엔본부=연합] 유엔총회는 31일 남북한의 대화와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어요.

    '한반도 평화, 안보, 통일'이란 제목으로 상정된 이 결의안은 #남북 정상회담과 공동성명을 지지.환영하며 #남북한에 평화통일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 결의안은 148개국이 공..

  • 동아건설.대한통운 내일 법정관리 신청

    채권단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단 결정으로 최종 부도가 확실시되는 동아건설과 동아건설에 8천억원의 지급보증을 선 대한통운은 31일 법정관리를 신청키로 결정했어요.

    /관련기사 11면동아건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최동섭 회장 주재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채권단의 신규자금 지원이 끊긴 상태에서 기업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관할 법원..

  • 남북한 평화통일 지지 유엔총회 결의안 채택

    남북한의 대화와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유엔총회 결의안이 31일 오전(현지시간) 채택됐어요.

    제55차 유엔총회에 '한반도 평화, 안보, 통일'이란 제목으로 상정된 이 결의안은 남북 정상회담과 공동성명을 지지-환영하며 남북한에 평화통일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워싱턴=국..

  • 퇴출기업 40~50개 주내 확정

    현대건설이 자구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채권단이 경영권 박탈을 전제로 한 출자전환을 하고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또는 법정관리를 추진하게 돼요.

    2차 기업구조조정 결과 퇴출될 기업은 법정관리 및 화의업체 등을 포함,40∼50개선으로 당초보다 크게 늘 전망이에요. 이같은 기업구조조정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구조조정 특별지원팀’이 설치된..

  • 하나로 '동기식' 전격신청-IMT-2000...SKT는 '비동기' 제출

    하나로통신이 동기식 기술표준을 채택한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허가 신청서를 전격 제출, IMT-2000 사업권 획득경쟁에 돌발변수로 등장했어요.

    /관련기사 11면IMT-2000 사업자 후보에서 빠져 있던 하나로통신은 31일 예고 없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동기식 IMT-2000 사업권을 얻어 3세대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하겠어요. .

  • 동방 불법대출 '로비핵심' 장래찬씨 자살

    -잠적 8일만에 봉천동 여관서...동방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사건이 불거진 뒤 잠적했던 장래찬(장래찬.전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 1국장.52)씨가 도피 8일 만인 31일 숨진 채 발견됐어요. 이에 따라 정현준(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과 이경자(이경자) 동방금고 부회장을 구속하는 등 정.관계 고위층에 대한 로비의혹을 추적하던 검찰 수사가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 퇴출 40~50개사 3일 발표

    정부는 퇴출기업 명단을 3일 일괄 발표하기로 최종 확정했어요.

    또 범 정부 차원의 특별지원팀을 가동, 퇴출 기업의 협력업체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자금시장 동요에 대처해 나가기로 했어요.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등은 31일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열린 '4대 부문 12대 핵심 개혁과제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구조개혁 이행 방안을 보고했어요. 정부는 채권..

  • 이경자씨 로비 일부진술

    서울지검 특수2부(이덕선 부장검사)는 31일 동방금고 이경자 부회장으로부터 금감원 로비에 대한 일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 관계자는 이날 "이경자씨가 로비 및 금품수수 부분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하던 종전 입장과 달리 조금씩 로비 사실을 시인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정현준 사장으로부터 "이경자씨가 지난 5월 디지탈임팩트 유상증자때 '금감..

  • 부실 50~60곳 3일 퇴출..현대건설 출자전환 검토

    정부의 부실기업 퇴출정책이 강공으로 급선회했어요.

    정부와 채권단은 1차부도를 낸 현대건설이 정몽헌 회장의 사재출연 등 강도높은 추가 자구노력에 나서지 않을 경우 빚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출자전환을 단행, 경영권을 박탈키로 했어요. 또 현대건설이 출자전환에 동의하지 않으면 부도처리한 뒤 법정관리로 가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어요. 정부와 채권단은 이와 함께 오는 3..

  • 대기업도 퇴출 예외없다 / 정부.채권단 원칙 확인...현대건설 최종부도 모면

    정부와 채권은행들이 부실기업 판정과정에서 '일시적인 시장충격이 있더라도 퇴출시킬 기업은 퇴출시킨다'는 원칙론으로 돌아서고 있어요.

    이에 따라 현대건설 등 거대 부실기업에 대한 처리가 이번 기회에 마무리되고, 퇴출대상 기업 수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31일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채권은행들이 구체적인 회생방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던 기..

  • 현대건설 부도위기 넘겨-채권단 "자구 미흡땐 출자전환 경영권 박탈"

    -퇴출 50여사 3일발표정부와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건설이 예정된 자구노력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통해 경영권을 박탈키로 했어요.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건설이 출자전환 방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법정관리나 최종 부도처리되는 상황에 대비한 비상계획도 함께 세우고 있어요. 현대건설은 지난 30일 만기가 돌아온 물품대금 어음 2백24억원..

  • 구조조정 범정부 지원팀 구성

    정부는 금융·기업구조조정의 연내 마무리를 위해 범정부적 특별지원팀을 구성해 가동할 계획이다.또 주택구입비 절감을 위해 양도소득세 등록세 취득세 등 관련 세금의 감면을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31일 오전 김대중(김대중)대통령 주재로 4대 부문 12대 핵심 개혁과제 점검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금융?^기업구조조정을 위한 특별지원팀은 자금시장 대책 및 채권..

  • 창간 9돌 여론조사/생활형편 나빠졌다 56%

    최근 경제에 대한 국민적 좌절감 및 위기의식이 급속히 확산되고 경제정책에 대한 불신 역시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와함께 김대중(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을 비롯, 여야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동반 추락해 정부 및 정치에 대한 불신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문화일보가 창간 9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 천안·대전 서남부·목포 남악지구 신시가지 만든다

    고속철도 천안역사 주변과 대전 서남부,목포 남악지구 등 3개 지역에 신시가지가 조성된다.정부는 침체에 빠진 지방의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1일 오전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주축으로 하는 건설경기 활성화대책을 마련,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정부는 천안의 경우 내년중 민자유치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고 대전과 목포는 금년중 택지개발지구 지정이 완료되는 대로..

  • 현대건설, 최종부도 모면

    외환은행은 현대건설이 지난 30일 1차부도 처리된 어음 224억원과 31일 돌아온 어음 19억8000만원을 모두 결제처리했다고 밝혔어요.

    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은 31일 "30일 부도처리된 224억원을 모두 입금 완료했고 이날 만기가 되는 19억8000만원의 어음도 결제했다"고 밝혔어요. 이 부행장은 또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어음(CP)의 경우 현대증권..

  • 대전ㆍ천안ㆍ목포에 신시가지 개발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발전과 지방 건설 활성화를 위해 대전, 천안, 목포 3개 지방도시에 132만~316만평 규모의 계획적인 신시가지 개발을 추진키로 했어요.

    또 내년 말까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25.7평 이하 신축주택을 구입하면 취득ㆍ등록세와 양도세를 감면해주기로 했어요.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방 건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

  • 현대건설 최종부도 넘겨

    현대건설이 만기가 돌아온 224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으나 최종부도는 간신히 면했어요.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건설이 강도높은 자구계획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출자전환을 통해 경영권을 박탈하거나 법정관리도 검토키로 했어요. 현대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31일 현대건설이 30일 만기가 돌아온 진성어음(물품대금) 224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

  • 장래찬 금감원전국장 자살

    동방ㆍ대신금고 불법대출사건과 관련, 잠적했던 장래찬 전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 1국장이 31일 오후 3시5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4동 한조장 여관 203호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어요. 장씨를 발견한 이 여관 종업원 신지철(30)씨에 따르면 30일 밤 10시께 혼자 들어왔던 장씨가 이날 오후까지 나갈 기미가 없어 문을 두드렸는데도 대답이 없어 들어가 보니..

  • 금감원 장내찬씨 자살

    동방-대신금고 불법대출사건과 관련한 로비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되기 직전인 지난 23일 잠적한 장내찬(장래찬.52.사진) 전 금감원 비은행 검사1국장이 31일 오후 3시5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4동 H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어요. 장씨는 가족과 금감원 임직원, 검찰총장 앞으로 유서 여섯장(8쪽)을 남겼이에요. 이 여관 종업원 신모(30)씨는 지난 30일 오후 10..

  • 현대건설 최종부도 모면

    외환은행은 1차부도를 낸 현대건설이 31일 전날 미결제 자금 161억원과 이날 돌아온 물품대금 19억8,000만원 등 총 180억8,000만원을결제해 최종부도를 면했다고 밝혔어요. 외환은행 이연수(이연수) 부행장은 “이날 현대증권 CP(기업어음) 150억원과 하나은행 CP 100억원 등 250억원어치의 CP가 만기도래했지만 모두 만기연장됐다”고 말했어요. ..

200113.4° 비 5.3mm
  • 24시간 전폭기 굉음 '긴장의 연속'

    *한국일보 미항모 칼 빈슨호 승선기아라비아해와 인도양에 배치된 해군항모 모함들의 함재기들이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 군사기지에 대한 폭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조만간 지상작전도 본격화할 계획이에요. 한국일보 미주 본사는 최근 미국의 아프간 공격 최일선인 항모 칼 빈슨호에 승선, 2박3일간 해군의 전투상황을 현장 취재했어요. 칼 빈슨호..

  • 운전자 조심!… 운전중 전화 유리창 선팅 지정 주차제 1일부터 단속

    1일부터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과 함께 짙은 색의 차량 유리 선팅에 대한 경찰의 전면 단속이 전국에서 실시되고,서울에서는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실시돼 해당 주차선이 아닌 곳에 주차한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운전자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이 크게 늘었다.경찰청은 지난 7월 관련 법규가 발효된 뒤 4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행위에..

  • '중국, 한국인피의자 고문' / 사형당한 신씨공범 박씨 주장.정부 조사나서

    마약 범죄 혐의로 중국에서 사형당한 신아무개(41)씨와 함께 1997년 체포된 공범 3명 가운데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박아무개(71)씨가 수사 과정에서 중국 당국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박씨는 이번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로 급파된 주중 한국대사관 김병권 영사에게 지난 30일 "로프로 온몸을 맞았고,..

  • "권노갑-박지원씨 은퇴하라"/여개혁파 5개항 이행요구

    민주당 개혁그룹이 31일 권노갑(권노갑) 전최고위원과 박지원(박지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의 정계은퇴와 한광옥(한광옥) 대표 등 당지도부 퇴진을 공개 요구하고 당-정-청 인적쇄신을 위한 공개요구서를 발표하는 등 집단행동에 돌입했어요. 이에 대해 동교동계가 강력 반발,민주당내 갈등은 권력투쟁과 얽히면서 정면충돌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요. 당사자들은 아직 구체적 대..

  • "권노갑·박지원씨 은퇴해야" 권씨"물러나야할 이유 없어"

    10.25 재·보선 참패 수습책을 둘러싼 민주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장 개혁파들이 31일 권노갑(권노갑) 전최고위원과 박지원(박지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의 정계은퇴를 요구하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3.4면이에 대해 권전위원은 "대통령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며 대통령이 잘 판단할 것으로 믿는다"며 소장파 주장을 반박한 것으..

  • 초선 10명, 권노갑.박지원씨 은퇴 촉구 / 민주 인적쇄신 갈등 격화

    민주당의 이호웅 장성민 이재정 등 '새벽 21'(회장 박인상 의원) 소속 초선 의원 10명이 31일 권노갑 전 최고위원과 박지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 퇴진과 한광옥 대표 등 당5역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 당쇄신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요. *관련기사 3.5면이들은 이날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한 의혹을 받는 권노갑 전 최고위원과 박지원 청..

  • “권노갑·박지원씨 은퇴하라”

    여권수뇌부가 10·25 재·보선 패배에 따른 수습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초선의원 중심의 ‘새벽21’소속 의원 10명이 31일 권노갑(권노갑) 전 최고위원과 박지원(박지원) 청와대정책기획수석의 정계은퇴 등 인적쇄신을 요구하자 당내 핵심세력인 동교동계가 강력 반발하는등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아울러 개혁파 모임인 바른정치실천연구회,열린정치..

  • 추경심의 장관불참 지연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전쟁 등으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피해를 입은 제3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국가보증 동의안'을 의결했어요.

    그러나 이날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한 1조884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은 전날 예결위에 관계부처 장관이 대거 불참하는 등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일 본회의를 다시 열어 처리하기로 했어요. ..

  •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국내 첫 개발, 2003년 양산 체제로

    첨단장치를 갖춘 고등훈련기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돼 우리나라가 세계 12번째 초음속 항공기 생산국 대열에 합류했어요.

    /관련기사 5면한국항공우주산업은 31일 경남 사천공장에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장재식(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 김동신(김동신)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1호기 생산 기념식을 가졌어요. 미국 항공기 제..

  • 대한매일이 달라졌습니다

    대한매일은 내년1월 민영화를 앞두고 공공뉴스를 특화하는 것에 맞춰 1일자부터 편집체계를 전면적으로 바꾸었습니예요. 이번 지면혁신을 통해 '공익정론지'를 지향하는 대한매일의 새 모습을 독자 여러분께 보여 드리겠습니예요. 우선 정부와 시민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통로가 되겠습니예요. 정부 정책의 변화도 가장 빠르게 전달하겠습니예요. 공공뉴..

  • 하이닉스 3조 출자전환 / 채권단 확정.총 4조 자본금 증대 효과

    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은 31일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본점에서 전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신규자금 지원 및 부채 탕감을 포함한 하이닉스 채무재조정안을 전체 채권단 75% 이상의 찬성으로 확정했어요. 이에 따라 올해 2분기부터 반도체 가격 폭락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됐던 하이닉스는 회생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어요. *관련기사 6면 확..

  • 하이닉스 6,500억 신규지원-채권단,3조 출자전환등 조정안 의결

    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은 31일 출자전환 3조∼3조1천억원, 신규자금 지원 약 6천5백억원 등을 골자로 한 정상화 방안을 의결했어요.

    채권단은 이와 함께 회사채와 기존여신 약 4조6천억원어치에 대해 만기연장 및 금리감면을 해주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12면하이닉스 채권단은 이날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본점에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채권재조정..

  • 하이닉스 신규자금 6500억 지원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채권단의 금융지원안이 통과됐어요.

    이에 따라 하이닉스는 자금난에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어요. 101개 하이닉스 채권금융기관은 31일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서 전체 채권단협의회를 열어 상정안건에 따라 채권액 기준 83∼93%의 동의로 신규자금지원과 출자전환 등 하이닉스에 대한 금융지원안을 통과시켰이에요. 금융지원안의 주요 내용은 4조원어치의..

  • 북한,외국인과 e메일사이트개설

    외국인과 북한 현지 인간에 e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처음 등장했어요.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중국과 평양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외국인과 자국인간 e메일을 교환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실리은행’(www.silibank.com)을 최근 개설했어요. 현재 북한은 중국과 싱가포르에 각각 ‘조선인포뱅크’(www.dprkorea.co..

  • 하이닉스 지원안 통과

    하이닉스 반도체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등 정상화 방안이 2개월여간의 난항 끝에 가까스로 통과됐어요.

    이에 따라 하이닉스는 채권은행의 지원 속에 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어요. 하이닉스 채권단은 31일 오후 외환은행 본점에서 전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부채 3조원 가량 출자전환 ▦신규자금 6,500여억원지원 ▦투신사 등 2금융권 보유 채권 만기연장 등 종..

  • 미민간인 첫 탄저병 사망

    뉴욕의 한 병원 여직원(61)이 31일 호흡기 탄저병으로 사망,미국에서 처음으로 우편물 취급과 관계 없는 일반시민 탄저병 희생자가 나왔어요.

    탄저병에 희생된 여성은 맨해튼의 이비인후과 병원 직원인 베트남 출신 캐시 응우옌으로 이날 오전 1시15분쯤 레넉스 힐 병원에서 숨졌다고 그렉 버틀러 뉴욕시 보건국 대변인이 확인했어요. 뉴욕 보건국은 전날 이 병원을 폐쇄..

  • 미 아프간공격/ 탄저우편 미국인 소행의심

    탄저균 확산의 매개체로 알려져온 우편물 취급과는 전혀 관련없는 일반 시민이 탄저균에 감염돼 사망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 탄저균 공포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어요.

    미국 당국은 그러나 우편물이 아닌 이들 일반 시민의 탄저균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탄저균을 퍼뜨리고 있는 테러범들에 대한 수사에서도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요. 뉴욕시 보건당국은..

  • 일의원-집단적 자위권 행사 허용

    일본의 일부 여야 의원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 허용을 명기한‘안전보장기본법’(가칭)을 추진키로 했다고 1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어요.

    자민, 보수, 민주, 자유당 소속 중견·소장파 의원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지난달 31일 모임을 갖고 안보기본법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해 법안 작성에 착수키로 했어요. 이날 모임에서는 자민당의 시게루 의원등 8명을..

  • 미 3분기 -0.4% 성장.10년만에 최저

    [워싱턴=외신종합] 미국 경제가 동시다발 테러 등의 영향으로 올 3분기에 10년 만에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어요.

    미 상무부는 이날 3분기(7~9월)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기업 투자위축과 소비감소로 마이너스 0.4%(연율기준)로 나타났다고 밝혔어요. 이는 지난 1991년 1분기 이후 최저치이며,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93년 1분기 이..

  • We 새엔터테인먼트 주간지 오늘 창간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종합 연예오락 주간지 'we'가 창간되었습니예요. 문화가 상품이 되고, 산업이 되며, 국가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고 그것을 인터넷 경향신문 (주)미디어칸이 한 것입니예요. 우리의 대중문화 스타들이 일으킨 '한류 열풍'이 중국과 동남아를 휩쓸고 국산영화들이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들을 보기 좋게 누르고 있는 지금,..

20027.2°
  • 땅값 상승 11년만에 최고 -3분기 평균 3.33%..강남은 8.61%나

    재건축 추진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과 택지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올 3.4분기(7∼9월) 전국의 땅값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어요.

    건설교통부는 전국 4만5천개 표본지의 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올 3.4분기 중 전국 땅값이 평균 3.33% 올라 1991년 2.4분기(3.39%)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31일 밝혔어요. 올들어 1∼9월..

  • 배아줄기세포 유전조작 파킨슨병 치료 새지평 열렸다

    국내 연구진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병에 걸린 쥐를 정상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성공했어요.

    이같은 연구결과가 사람에게 적용되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간의 파킨슨병 치료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팀은 31일 유전자 조작을 거친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파킨슨병에 걸린 쥐에 이식, 정상 쥐와 같은 수준의 운동능력을 회..

  • 인간배아 이용 파킨슨병 치료 세계 첫 개가/마리아연구소 쥐실험 성공

    우리나라 연구진이 인간 수정란에서 추출한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어요.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소장 박세필)는 31일 파킨슨병 치유용 유전자를 이식한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파킨슨병에 걸린 쥐에 이식해 2주 뒤 쥐가 정상 상태로 돌아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외국 연구팀이 체외에서 분화된 생쥐의 신경세포를 정상 쥐의..

  • <1% 나눔이 세상바꾼다> 따뜻한 이사람-울산서 6년째 노점상 박음전씨 "좌판벌이도 나눌건 있어요"

    “이 세상에서 나눌 수 없는 것은 없어요. ” 삶의 현장에서 삶의 가장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보통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반강제적인 연례기부행사 대신 일상적 나눔운동에 참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기부품목도 돈에서 시간, 재능, 명성 등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문화일보는 일상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숨은 얘기를 통해 ‘1%나눔’이 한 사람과..

  • 인간배아세포 이용 쥐운동능력 회복 파킨슨병 완치길 트여

    유전자가 조작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쥐의 파킨슨병을 치료한 실험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어요.

    불임 치료 전문병원인 마리아병원과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박세필·사진) 박사팀은 도파민 생성에 관여하는 TH 및 GC 유전자를 인간 배아줄기세포에 삽입한 다음 이를 파킨슨병에 걸린 쥐의 뇌에 이식한 결과,2주후 정상적인 쥐와 유사하게 운동성이..

  • 알립니다/"사랑하는 아이들을 가족품에" 미아를 찾아줍시다

    한국일보사는 '개구리 소년'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미아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합니예요. 한국일보는 1989년부터 3년 동안 경찰 및 민간 단체와 함께 '잃어버린 아이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 국민적 호응 속에 큰 성과를 올린 바 있습니예요. 그러나 지금도 해마다 4,000명이 넘는 미아가 발생하며, 이 가운데 300명이 넘는 어린..

  • 현대전자 영공장 매각의혹 관련 "중동회사 1억불대여 확인"

    이근영(이근영) 금감위원장은 31일 국회 예결위에서 현대전자가 2000년 영국 현지 반도체 공장 매각 대금 중 1억달러를 유용했다는 의혹과 관련, "현대전자사업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영국 소재 회사는 매각 청산된 것이 확인됐다"면서 "중동의 현대 알 카파지에 1억 달러가 대여돼 상각처리된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어요. 이 위원장은 그러나 "알 카파지에 대여된..

  • <알림>2003 경향 신춘문예 공모

    1946년 창간과 동시에 시작된 경향 신춘문예는 56년의 역사를 통해 참신하고 개성있는 신인 작가.평론가를 발굴해 왔습니예요. 그들은 우리 문단의 주역이 되어 한국 현대문학을 이끌고 있습니예요. 올해도 참신한 상상력과 신선한 문체, 불굴의 도전정신을 갖춘 패기있는 문학지망생들의 도전을 기다립니예요. 젊고 강한 독립언론 경향신문을 통해 문단에 새 바람을 일으킬..

  • 전자정부 오늘 출범/민원 4,000여종 인터넷 서비스

    행정자치부는 4,000여종에 이르는 모든 민원을 인터넷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전자정부(www.egov.go.kr)가 공식 출범해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어요. 전자정부 개통으로 민원인들은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모두 4,000여종의 민원에 대한 구비서류와 처리기관, 수수료, 근거법령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중 393종의..

  • 수사중 숨진 조씨의 공범/“검찰서 물고문 당했다”

    검찰에서 조사받다 숨진 조천훈씨와 같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공범 박아무개(28)씨가 수사관으로부터 물고문과 목조르기 등을 당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31일 밝혀졌어요. 또 검찰에 공범으로 연행됐다가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박아무개(22)씨는 자신도 물고문 위협을 당했으며, 앞방에서 조사받던 조씨가 ‘숨을 못 쉬겠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어요. ▶관련..

  • 전자정부 1일 공식출범

    주민등록등본-납세사실증명 등 4000여종에 이르는 모든 민원을 인터넷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전자정부(www.egov.go.kr)'가 공식 출범했어요.

    행정자치부는 31일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민원서비스 혁신사업인 'GC'의 서비스 준비를 완료, 대한민국 전자정부 단일창구인 'www.egov.go.kr'를 통해 민원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해요. .

  • 본보 창간 11돌 인터뷰 - 이후보 "부유층 과세 강화"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는 문화일보 창간 11주년 기념 특별인터뷰에서 집권에 성공하면 빈부격차 완화를 위해 고소득층에 대한 세금을 높이고 재벌2세의 상속세 증여세 탈루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어요. 이후보는 지난 30일 실시된 인터뷰에서 “지난 5년간 상위10% 소득계층과 하위10% 사이의 소득격차가 6.9배에서 8.9배로 확대됐다”고..

  • “실험용 배아도 인간이다” 미 보호대상 포함

    미국 행정부가 연구와 실험에 사용되는 인간 배아를 ‘인간’으로 간주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어요.

    미 행정부는 30일 연구 및 임상실험 대상 자원자의 안전을 감시하는 연방기구인 ‘인간연구 보호 자문위원회’의 기존 규정을 고쳐 연구용 인간 배아도 태아,아동,성인들과 같이 보호받아야 할 ‘연구 및 실험대상 인간’ 에 포함시..

  • 정몽준-장세동 공조문제논의

    국민통합21의 정몽준 의원과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힌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격 회동, 이번 대선에서의 공조문제 등을 논의했어요.

    두사람은 이날 이번 대선과정에서 국민통합을 이뤄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두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협력할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장 전부장은 특별한..

  • 한나라 '공자금특검' 단독제출,'국정원 국조'사실상 무산

    국가정보원 도청의혹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의 정상적 실시가 사실상 무산됐어요.

    /관련기사 5면한나라당 이규택(이규택).민주당 정균환(정균환) 총무는 31일 회담을 갖고 국정조사 실시방안을 논의했으나 조사의 형식과 방법 등에 대한 입장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어요. 한나라당은 총무회담이 결렬된 뒤 이날 오후 단독으로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어요. 이총무는 "단..

  • 경기도 안산시가 상록구와 단원구로 분구됐다.
  • 양당 힘겨루기 극한대립…한나라, 도청국조·공자금특검안 단독제출

    한나라당은 31일 민주당과의 총무회담이 결렬됨에 따라 국정원 도청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와 공적자금 특검제법안을 단독으로 국회에 제출했어요.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국정조사라는 미명하에 국가기밀을 유출시키고 정치에 악용하려는 이적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강력 반발,선거전이 벌써부터 극한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요. <관련기사 3·4면>한나라당 이규..

  • 정부-공무원 `대충돌`예고

    하위직 공무원 6만9000여명의 모임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1일 쟁의행위 돌입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주동자 전원구속을 천명해 공권력과 공무원간의 대충돌이 예고되고 있어요. 공무원노조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노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쟁의행위 돌입 선언과 함께 오는 4일과 5일 조합원의 연차휴가를 통한 경고 파업과 서울도심집회..

  • 정통일 “북 핵포기 설득 주력”

    정부는 31일 오후 정세현(정세현) 통일부장관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북한 핵개발 계획과 관련된 정부 대처 방안을 집중 논의했어요.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북한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가기 위해서는 북측의 ‘선(선) 핵포기선언’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한..

  • 노 "후보단일화 논의 가능" 정측 제의 수용 시사 ..대선 최대변수 부상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후보가 '국민통합 21' 정몽준(정몽준) 의원과의 단일화 논의를 수용할 가능성을 시사, 후보단일화가 올 대선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어요.

    /관련기사 3면그러나 단일화를 위한 구체적 방법이나 절차, 시기 등 난관이 많아 최종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예요. 노후보는 31일 KBS 라디오에 출연, 경선을 통한 후보단일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200318.3°
  • 강남 보유세 내년 3배로/임대목적 소유땐 재산세 10~20배 오를듯

    내년 7월부터 서울 강남지역의 부동산 보유세가 지금보다 최고 3배 이상 늘어나요.

    또 1가구 다주택을 억제하기 위해 2005년 10월 도입되는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 건물을 포함, 소유자가 직접 살지 않는 주택에 대해서는 누진세율이나 최고세율로 중과할 방침이에요. 이에 따라 강남 아파트를 임대 목적으로 소유할 경우 재산세가 지금보다 10~20배 이상 치..

  • 강남보유세 내년 2~3배로,비거주 다주택은 10배이상 중과키로

    정부는 내년에 서울 강남지역의 부동산 보유세를 올해의 2∼3배로 올리고, 종합부동산세가 도입되는 2005년에는 실제 거주하지 않는 다(다)주택 보유자의 보유세 부담을 지금보다 10배 이상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이에요. /관련기사 9면정부는 31일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동산 보유세 개편추진위원회에 이같은 개편안을 보고했어요. 개편안은 종토세 과표(세금을..

  • 강남 보유세 2∼3배 오른다

    내년에 서울 강남지역의 부동산 보유세가 현재에 비해 배 이상 올라요.

    또 2005년에 도입될 종합부동산세는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키로 해 강남지역 다주택자의 경우 보유과세가 최저 10배에서 최대 120여배까지 높아질 전망이에요. 정부는 3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민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보유세 개편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보유과세..

  • 강남 보유세 2~3배 오른다

    정부는 내년에 서울 강남 지역의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토지세)를 올해의 2~3배로 올릴 방침이에요. 또 2005년 종합부동산세를 도입할 때, 직접 살지 않고 투기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택에 대해서는 재산세 최고세율 7% 적용 등 중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되면 강남의 1가구 2주택 이상 보유자가 가진 비거주 주택의 경우 2005년..

  • 강남 부동산보유세 2~3배 인상

    정부는 내년중 서울 강남지역의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을 올해보다 평균 2∼3배가량 늘리기로 했어요.

    또 2005년부터는 종합부동산세 도입으로 고가 아파트의 경우 재산세가 10배 이상 오르고, 소유자가 살지 않는 일부 재건축 아파트는 최대 100배 이상까지 불어날 전망이에요. 정부는 31일 부동산 보유세 개편추진위원회를 열어 토지-건물과표 현실화 및 종합부동산..

  • 김태동―김진표씨 부동산 대책 설전

    김태동 금융통화위원과 김진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부의 부동산대책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어요.

    김 위원은 3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정부의 장?차관 등 관료들이 현재 부동산시장의 심각성을 모른다”며 신랄하게 비판했어요. 김 위원은 “1980년대 후반 강남의 평당가격은 전국 아파트 평당가격의 1.4배였는데 지금은 세배가 넘어 강남지역은..

  • 조지훈시인 경향신문 속간축하 초고 첫 공개,유품 742점 고대 기증

    1959년 자유당 정권에 의해 강제폐간돼 1년만에 복간된 경향신문 속간을 축하하는 동탁 조지훈 시인(1920∼1968)의 육필원고(사진)가 처음으로 공개됐어요.

    조지훈 시인의 미망인 김위남 여사(82)는 31일 가족들이 소장해온 조지훈 선생의 육필원고 및 유품 742점을 고려대 박물관에 기증했어요. 기증 유품 중에는 조지훈 시인의 대표작 '승무' '봉황수'..

  • 국방부장교 220명군대복귀 / 장성포함 조직개편 맞춰..행자부와 협의

    국방부에 근무하는 군 장성을 비롯한 현역장교 220명 가량이 곧 일선 군부대로 복귀해요.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1일 “국방부의 문민화를 위해 조만간 220명 가량의 군 장성, 영관급 장교, 위관급 장교들이 국방부에서 군부대로 복귀한다”며 “복귀시점은 행정자치부와 국방부가 현재 진행중인 국방부 본부조직 개편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치는 직후”라고 말했어요. 군..

  • 대선직전 한나라 어떠했나/ 재정위원장실은 '현금 금고'

    지난해 대선 직전 한나라당 재정위원장실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이 쌓여 있었을까. 31일 이재현(이재현ㆍ구속)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에 따르면 당시 최돈웅(최돈웅) 재정위원장실은 하나의 거대한 '현금 금고'였어요. 현금상자 4단으로… 캐비닛에도 꽉꽉 검찰은 영장에서 여의도 당사 5층 7~8평 크기의 이 사무실에 있던 일반 캐비닛과 4단 파일..

  • 검찰,5대그룹 수사확대 내주초 밝힐듯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1일 한나라당이 대선당시 SK외에 대기업들로부터 정상 후원금 처리되지 않은 거액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단서를 잡고 내주초 김영일 전사무총장을 소환하고 재정국 직원 공모, 봉모씨 등 2명을 출국금지하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검찰은 또 내주초 민주당에 선거자금을 제공한 다른 대기업들에 대한 수사 여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 검찰 "한나라 거액 현금 추가수수",정황 포착...작년 SK외 다른 대기업서

    'SK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31일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때 SK 외 다른 대기업들로부터 거액의 대선자금을 현금으로 제공받은 정황을 포착했어요. 검찰은 또 민주당도 SK 외 다른 대기업들로부터 받은 대선자금 중 일부가 정상 회계처리되지 않은 증거를 확보했어요. 검찰은 다음주 중 여야 대선자금 수사 확대 여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에요. /관..

  • 한나라타기업서도 거액받아

    ‘SK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31일 지난 대선 당시 삼성그룹이 민주당 대선캠프에 불법 정치자금으로 3억원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이에요. 검찰은 또 한나라당이 SK비자금 100억원 외에 다른 기업에서 거액의 대선자금을 현금으로 받은 단서를 잡고 이들 기업 수사여부를 다음주중 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안대희 중수부장은..

  • 한나라 수십억 추가수수 포착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31일 한나라당이 100억원을 받은 SK그룹 외에 다른 대기업에서도 거액의 대선자금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중이에요. 또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지난해 대선에 쓴 선거자금에 대한 전면수사 착수 여부를 다음 주중 결정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면 검찰은 구속수감된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이 SK비자금 100억원을..

  • ″한나라 수백억 더 받았다″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31일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 때 SK 외 다른 대기업으로부터도 수백억원의 대선자금을 현금으로 제공받고 이중 일부를 유용한 정황을 포착,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검찰은 불법 정치자금을 유용하거나 축재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축재액 전액을 몰수,국고로 귀속시킨다는 방침이에요. 검찰은 또 민주당이 삼성그룹에서 받은 대선자금 10억원 가..

  • 한나라 SK외기업서 거액수수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31일 한나라당이 지난해 대선에서 SK 이외의 다른 대기업들로부터도 거액을 받아 사용하고, 일부 인사들이 이를 개인적으로 유용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검찰은 이재현(구속)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이 "당시 재정위원장실에 SK의 100억원과 함께 상자 20여개와 캐비닛에 현금을 넣어 보관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거액의 불..

  • 한나라 추가수수 혐의 포착 / 검찰, SK외 기업서 거액 불법유입 여부 수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 주임검사 남기춘)는 31일 한나라당이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에스케이 외의 기업들한테서도 거액 대선자금을 추가로 받은 단서를 잡고, 이 돈이 불법적으로 받은 정치자금인지 여부를 수사중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면 검찰은 또 이상수 열린우리당 의원(옛 민주당 중앙선대본부 총무본부장)이 제출한 자료 가운데..

  • 제주 4·3사건 노대통령 사과/ 정부차원 첫 공식표명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4·3사건과 관련,“저는 ‘4·3사건 진상규명 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유족과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고 사과했어요. 정부에서 4·3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관련기사 4면 노 대통령은 이날 제주시 라마다 플라자호텔..

  • 노대통령 "6자회담 곧 열릴 것"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은 31일 “미국의 다자틀내 안전보장 제공 제의와 이에 대한 북한의 고려 용의 표명은 매우 긍정적 진전”이라며 “북핵문제는 결국 다자간 대화를 통해 포괄적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으며, 6자회담은 곧 열릴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제주평화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 창간12돌 경제전문가 50명 설문조사 / "경제정책 운용 잘못" 84%

    문화일보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각계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경제현안에 대해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정부가 경제정책 운용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어요. 또 가장 실패한 정책으로는 응답자의 42%가 ‘노동정책’을 지목했어요.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중 우리 경제의 최대 복병으로 ‘정치불안 심화’를 꼽은 경제전문가가 가장 많아 최근의 정치권..

  • 노대통령 4.3사건 사과,"국가권력 잘못 제주양민 희생"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제주 4.3사건과 관련,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유족과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 차원의 사과를 표명했어요. 노대통령의 사과는 1948년 4.3사건이 발생한 이후 정부 차원의 첫 공식사과예요. 이는 그동안 '좌익의 반란 진압을 위한 정당한 공권력 행사'라는 해석..

200419.6° 비 8mm
  • ‘빈라덴 비디오 테이프’ 일단 부시에게 유리…뉴스위크 여론조사서 6%P앞서

    제2의 9·11 테러를 경고한 오사마 빈 라덴의 비디오 테이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의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는 31일 접전지인 플로리다와 뉴 햄프셔 등에서 유세를 계속했어요. 빈 라덴 테이프 공개 이후 실시된 뉴스위크 여론조사에서 부시 대통령이 케리 후보를 50%대 44%로 앞서 테이프 공개가 일단 부시..

  • 현대 유니콘스가 KBO를 넘어 세계 야구사에 영원히 남을 수중전&#91;1&#93;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승 3무 2패로 꺾고 200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현대의 마지막 우승이자 최장 한국 시리즈이다.
  • 내일 미대선… 부시·케리 대혼전 ''빈 라덴'' 막판 변수

    지난 29일 방영된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비디오 테이프가 미국 대선의 막판 판세 결정의 최대 변수로 등장한 가운데 31일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지난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부시 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케리 후보를 앞서는 추세지만, 일부 조사에서는 케리 후보가 지지율 우위로..

  • 열린우리 기초장 재보선 5곳중 1곳 승리/한나라2.민주 2 차지

    30일 실시된 지방 재·보궐선거에서 5곳의 기초단체장 중 열린우리당이 1곳,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2곳을 차지했어요.

    지난 4월 총선에서 원내 과반 의석을 획득, 1당으로 등극했던 우리당은 지난 6·5 재보선 패배에 이어 이번에도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지역 2곳을 민주당에 내주는 등 부진을 보였어요. 우리당은 또 7곳에서 실시된 광역의원 선거에서 단 한..

  • 기초단체장 재·보선/우1-한2-민2곳 승리

    30일 실시된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5곳 중 열린우리당은 강원 철원군 한 곳에서만 승리하는 부진을 보였어요.

    민주당은 전남 해남군과 강진군 등 호남 지역 2곳을 석권했고 한나라당은 경기 파주시와 경남 거창군 등 2군데서 승리했어요. 6면우리당은 6·5 재보선 패배에 이어 이번 재보선에서도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패배, 정치적 타격이 예상되는..

  • 2004 미 대선 D-1/ 하루 앞둔 미국 대선 '안갯속' ‘빈 라덴 위협’ 변수 촉각

    미국 대선이 마지막 결전일(11월2일)을 눈앞에 둔 31일(현지시각)까지도 조지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선거인단 확보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이번 대선은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비디오테이프 공개에 따른 파장 같은 막판 변수와 선거 당일의 투표율에 결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선..

  • 창간13주년/문화일보·TNS 국민의식 여론조사 - "참여정부서 갈등 늘었다" 88.9%

    문화일보의 창간 13주년 기념 국민의식 여론조사 결과, 한국사회의 갈등 수준이 ‘매우 심하다’는 응답이 71.2%를 차지해 위험수위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갈등의 변화에 대해서는 ‘참여정부 들어 많이 늘었다’(52.5%), ‘약간 늘었다’(36.4%) 등 응답자의 절대다수(88.9%)가 갈등이 확대됐다고 응답했어요. 이번..

  • 박지은 시즌 2승, CJ나인브릿지 우승

    박지은(25.나이키골프.사진)이 준우승 징크스를 털고 고국 무대 첫승과 시즌 2승 기쁨을 누렸이에요. 박지은은 31일 제주 나인브릿지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어요. |관련기사 26면 지난 4월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 이후 5차례 준우승 끝에 정상..

  • 미 대선 D-1/ '미국판 총풍' 대선판도 흔드나, 빈 라덴 '테러경고 방송'막판 변수로

    미 대선을 눈앞에 두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예측 불허의 대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가운데 사진)의 테이프가 방송돼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요. 30일(현지시간) 현재 부시 대통령이 전체 지지도에선 아슬아슬한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거인단 확보에서는 혼전을 계속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10..

  • 폐지된 통일호의 후신인 일부 통근열차가 무궁화호로 대체됐다.
  • 당·정 “신불자 제도 올안 폐지”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신용불량자 등록제도’를 연내에 폐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의원입법 형태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31일 “천정배 원내대표와 홍재형 정책위 의장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이헌재 경제부총리 등 경제부처 장관들이 1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어..

  • 천재화가 이중섭 ‘마지막 작품집’ 발견

    천재화가 이중섭(1916∼1956)이 숨지기 5개월 전 병원에서 작업한 것으로 보이는 스케치북이 발견됐어요.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경복궁 옛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인소장 문화재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는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종춘)는 31일 김기전(서울아현동)씨가 감정의뢰한 이중섭 드로잉 작품집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진품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어요. 김씨가 1977..

  • 일인질 이라크서 참수/고이즈미 "테러와의 전쟁 계속할 것"

    일본 정부는 31일 이라크에서 인질로 잡혀 있던 민간인 고다 쇼세이(향전증생·24)가 바그다드에서 참수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발표했어요.

    30일 오후 9시께(이라크 현지시간) 이라크 경찰관들은 바그다드의 하이파 거리에서 두 팔이 뒤로 묶인 고다의 시신을 발견했어요. 13면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총리는 이날 "잔학무도한 행위에 새삼 분노를..

  • 부동산 거래세 내리기로 - 당정, 종합부동산세 내년 도입 합의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부동산 보유세제 개편과 관련, 1일 이해찬 국무총리와 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시행연기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종합부동산세를 내년에 도입한다는 원칙적인 수준에서 합의했어요. 이와함께 당정은 거래세 부담이 늘어나는데 맞춰 거래세 인하를 긍정적으로 검..

  • 종합부동산세 대상 5만여명, 보유세 개편안 당정협의 거쳐 곧 발표

    내년부터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의 과세 대상은 5만명가량으로 결정될 전망이에요.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종합부동산세 골격을 이번주 초 발표할 예정이에요.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지난 29일 서울 산업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종합부동산세를 포함한 부동산보유세 개편 방안의 윤곽이 대략 완성돼 다음주 중 확정,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며 "주초에 발표..

  • 알립니다 / 한국백상출판문화상 공모

    한국일보사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의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응모 도서를 30일(화)까지 접수합니예요. 올해로 제45회를 맞는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은 한해 출판계를 총결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입니예요. 불황에도 움츠리지 않고 애써서 좋은 책을 낸 출판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예요. 응모 부문(시상 내용) ▦저술(학술, 교양 두 부문으로 나누어 저자에게 각 50..

  • 변호사·검사 중 법관 선발…‘법조 일원화’ 내년 첫 시행

    일정한 경력을 가진 변호사나 검사 가운데서 법관을 선발하는 법조 일원화가 내년에 첫 시행될 예정이에요. 대법원은 내년 상반기중 법조 경력 5년 이상의 변호사 자격자 가운데서 법관을 선발해 2006년 2월 정기인사때 발령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어요. 이에따라 대법원은 내년 정기인사에서 사법연수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판사 임용 규모를 10% 가량 줄여 1..

  • 보호감호제 없앤다..."약물중독자등 격리 치로뵤호법 제정"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사회보호법을 폐지해 이중처벌 논란으로 위헌 시비를 빚어 온 보호감호제도를 없애기로 했어요.

    또 고위 공직자 비리를 전담 수사하기 위해 설치하기로 한 ‘공직부패수사처’(가칭)에 기소권을 부여하지 않는 대신, 공수처의 수사가 미흡할 경우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어요.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지난 30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 ‘빈라덴 변수’ 미대선 요동 / "9·11 재발" 경고…막판 판도 예측불허

    제2의 9·11 테러 가능성을 경고한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비디오 테이프가 방영되면서 미 대선의 막판 판도가 흔들렸이에요.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는 선거일을 3일 앞둔 30일(미국 시간) 빈 라덴 변수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소수 부동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테러와 안보 문제에 대한 치열한 공방을..

  • "좌파 있으면 고발하라" 이부영의장 비판...한나라 강력반발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31일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가 정부 여당을 좌파, 반미라고 말하는 것은 독재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난했어요.

    이의장은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도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있어요. 누가 과연 사회주의자이고, 누가 과연 주사파인지 있으면 (뚜렷이) 밝혀라. 이부영이가 좌파면 고발해라"면서 이같이 말했어요. |..

200516.7°
200618.8°
20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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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온

1975 → 2026
-5°0°5°10°15°2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2.1°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3.1°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