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0월 31일

10월 31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85건에서 골랐습니다.

10월 31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0월 31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31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4.6°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04년으로 21.2°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76년 6°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9년으로 하루에만 20.6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2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선거 이야기도 16번, 야구 이야기는 12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4년(105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6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85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1.2°2004년가장 더웠던 10월 31일
20.6mm1999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14.6°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5건2004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하고 싶은 말김태우My Story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어제보다 오늘 더김종국YOU AND I박봄 (Park Bom)훗 (Hoot)소녀시대 (GIRLS' GENERATION)막걸리나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1,2,3,4 (원,투,쓰리,포)이하이Always Be There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헤픈엔딩 (feat. 조원선 Of 롤러코스터)에픽하이 (EPIK HIGH)스물셋아이유(IU)TTTWICE (트와이스)나의 밤 나의 너성시경너를 만나폴킴(Paul Kim)불티 (Spark)태연 (TAEYEON)잠이 오질 않네요장범준strawberry moon아이유(IU)Nxdei-dle (아이들)BaddieIVE (아이브)APT.로제(ROSÉ)Blue ValentineNMIXX
극장주홍글씨야수와 미녀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바르게 살자아내가 결혼했다굿모닝 프레지던트부당거래완득이늑대소년토르: 다크 월드나를 찾아줘그놈이다닥터 스트레인지토르: 라그나로크완벽한 타인82년생 김지영삼진그룹 영어토익반듄자백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아마존 활명수퍼스트 라이드
TV특별기획(주몽)46.2%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1.8%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0.4%주말연속극(수상한삼형제)22.6%주말연속극(결혼해주세요)29.1%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3.2%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9.9%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5.6%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5.2%주말연속극(부탁해요엄마)24.5%일일연속극(별난가족)24.2%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2.2%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21.8%수목드라마(동백꽃필무렵)18.4%주말드라마(오삼광빌라)26.7%주말드라마(신사와아가씨)30%일일드라마(태풍의신부)12.3%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9.3%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1.2%SBS스포츠KBO리그(LG:한화)9%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사회

박근혜씨, 정립회관 준공테이프 커팅

1975년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씨가 소아마비 청소년들을 위해 세워진 정립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끊었어요.

그는 내부 시설을 둘러본 뒤,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배우고 익혀 스스로 자립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해달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고 해요. 정립회관은 지체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세워진 시설로, 당시로선 장애인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금보다 훨씬 부족했던 시절이라 이런 시설의 개관 자체가 뜻깊은 소식으로 다뤄졌어요.

1978문화

은옥주 작가, 첫 염직 개인전

1978년 염색과 직조를 함께 다루는 작가 은옥주씨의 첫 개인전이 엘칸토화랑에서 열렸어요.

홍익대를 거쳐 일본의 디자인 전문학교에서 공부한 은씨는 염직 연구실을 직접 운영하며 직조와 염색, 스크린과 스텐실 프린트 원단 디자인까지 폭넓게 작업해온 작가였죠.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염색 직조 기법은 당시 한국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방식이라 새로운 감각으로 주목을 받았어요. 전시는 11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어요.

1979기타

퇴근시간 당겨지며 통근열차도 조정

1979년 11월 1일부터 공무원의 퇴근시간이 오후 6시에서 5시로 한 시간 앞당겨지면서, 이에 맞춰 전국 20개 통근열차의 운행시간도 함께 한 시간씩 당겨졌어요.

통근열차는 직장인들의 출퇴근에 맞춰 운행되는 열차라, 근무시간이 바뀌면 열차 시간표도 자연스럽게 조정될 수밖에 없었죠. 작은 제도 변화 하나가 전국 철도 운행 일정에까지 영향을 미친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1980문화

근대사 속에서 민족의 길을 찾다

1980년 격동의 근현대사를 되짚으며 민족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책 한 권이 소개됐어요.

이 책은 식민지배와 해방, 남북분단, 6·25전쟁으로 이어진 우리 근대사의 흐름을 분석하면서, 세계 열강의 이해관계 속에 국제질서가 재편되던 시기에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을 우국적인 시각으로 짚어냈다고 해요. 혼란과 무질서로 얼룩진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관과 사명감으로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죠.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던 독자들에게 나름의 지침서 역할을 했던 책이에요.

1983스포츠

화랑팀, 태국과 개막전 앞두고 각오

1983년 한국 축구 대표팀 '화랑팀'이 태국, 중공(현재의 중국), 홍콩과 함께 아시아 지역 대회에 나서면서 태국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었어요.

대표팀은 태국과 중공의 신경전 속에서도 반드시 첫 승리를 따내야 한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해요. 경기는 태국전을 시작으로 중공, 홍콩과 차례로 맞붙는 일정으로 짜여 있었죠. 당시는 '중공'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냉전 구도 속에서 중국을 아직 정식 국호로 부르지 않던 시절이라, 스포츠 교류 자체에도 정치적 긴장감이 묻어 있던 때였어요.

1988스포츠

무명 신인 유진홍, 마라톤 우승 이변

1988년 한체대 3학년이던 무명 신인 유진홍 선수가 제42회 조일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13분 52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한국 남자 마라톤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어요.

잠실야구경기장 앞을 출발해 송파대로를 거쳐 성남을 돌아오는 42.195km 코스였는데, 당시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였던 이종희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을 제치고 이뤄낸 우승이라 더욱 화제가 됐죠. 서울올림픽을 코앞에 둔 시점이라 마라톤 유망주의 등장에 관심이 더 쏠렸던 시기였어요.

1990사회

안기부, 사노맹 핵심조직 40명 구속

1990년 국가안전기획부는 노동계와 학원가, 종교계, 청년운동단체 등에 조직원을 침투시켜 활동해온 지하조직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적발해 핵심 조직원 40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어요.

안기부는 이 조직이 무장봉기를 통한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기도했고, 시인으로도 알려진 박노해씨 등 150명을 수배 중이라고 밝혔죠. 이 시기는 민주화 이후에도 공안 사건이 자주 불거지던 때로, 사노맹 사건은 이후 오랫동안 재판과 평가를 둘러싼 논쟁의 대상이 됐어요.

1991국제

아랍·이스라엘, 마드리드서 첫 대좌

1991년 미국과 소련의 공동 후원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중동평화회담이 열려, 아랍권과 이스라엘이 역사상 처음으로 직접 마주 앉았어요.

개최국 스페인의 곤살레스 총리가 개막연설을 한 데 이어 부시 미국 대통령이 기조연설에서 팔레스타인인의 권리가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죠. 다만 이스라엘과 아랍 각국이 점령지 문제 등에서 기존 입장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어, 협상이 순탄치 않을 거라는 전망도 함께 나왔어요. 양측이 서로 양보해야만 평화가 가능하다는 국제사회의 당부가 이어졌어요.

1992국제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회의 첫 개최

1992년 현승종 국무총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대통령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논의하는 첫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회의가 열렸어요.

이 자리에는 내무·법무·공보처 장관과 정무1장관, 경찰청장 등 선거 관리와 직결된 부처 책임자들이 함께 참석했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 차원에서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했다는 점에서, 당시로선 선거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만큼 컸다는 걸 보여주는 자리였어요.

1993국제

유엔, 48개국 공동 북핵결의안 예고

1993년 유엔총회가 11월 1일 본회의를 열어 북한에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48개국이 함께 이 결의안을 제안해 제48차 유엔총회 의제로 상정했죠.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거부하면서 불거진 이른바 '1차 북핵위기'가 한창이던 시기로, 국제사회가 결의안이라는 외교적 압박 수단을 통해 북한의 핵사찰 수용을 이끌어내려 했던 거예요.

1995사회

노태우 전 대통령, 검찰 소환 통보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노 전 대통령을 다음 날인 11월 1일 오전 10시 대검찰청으로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율곡사업과 원전 비리 등 여덟 가지 의혹을 캐물을 예정이었고, 기업으로부터 받은 돈에는 뇌물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죠. 전직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는 건 유신시절 윤보선 전 대통령 이후 처음 있는 일이어서, 그 자체로 한국 정치사에 남을 만한 장면이었어요.

1996국제

유엔, 북·이라크 핵협정 이행 촉구

1996년 유엔총회가 북한과 이라크에 핵안전협정을 이행하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찬성 141표, 반대 2표, 기권 8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했어요.

한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등 38개국이 이 결의안을 공동으로 제안했는데, 북한과 레바논은 반대표를, 중국·쿠바·라오스·베트남 등 8개국은 기권표를 던졌다고 해요.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둘러싸고 북한과 국제사회의 갈등이 이어지던 가운데, 유엔이 압도적 표결로 국제사회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자리였어요.

1997경제

환율 급등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1997년 환율이 급등하면서 물가불안과 경기침체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었어요.

두 달 사이 통화가 8조원이나 풀리면서 물가상승 압박을 더욱 부채질했다고 해요. 최악의 경우 1970년대 두 차례 오일쇼크 때처럼 물가상승률이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죠. 태국에서 시작된 아시아 금융위기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으로 번지던 시기라, 환율과 물가를 둘러싼 불안감이 시장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었어요.

1998스포츠

박세리 등 정상급 102명, 여자오픈 출격

1998년 서울신문의 자매지 스포츠서울이 주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동코스에서 김종필 국무총리의 시구로 화려하게 개막했어요.

사흘간 이어진 이 대회에는 '월드스타' 박세리를 비롯해 고우순, 이오순, 김미현, 한희원 등 당대 정상급 골퍼 102명이 참가했죠. 박세리는 그해 US여자오픈 우승으로 IMF 외환위기로 지쳐 있던 국민들에게 큰 위로를 준 직후였던 만큼, 이 대회는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어요.

2003기타

김진표 "부동산 안정되면 대책 안 낸다"

2003년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강연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면 강남 등 투기지역에 대한 추가 대책을 내놓지 않겠다는 정부 방침을 밝혔어요.

이에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요구해온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논란이 커졌죠. 김 부총리는 더 강한 정책을 쓰면 부동산 소유 자체를 흔드는 수준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됐어요. 부동산 정책의 강도를 둘러싼 정부와 시민사회의 시각차가 뚜렷하게 드러난 장면이었어요.

2004스포츠

수원 삼성, 김동현 결승골로 4연승

2004년 프로축구 K리그 후기리그에서 수원 삼성이 후반 24분 김동현 선수의 결승골로 대구 FC를 1-0으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어요.

이로써 수원은 5승 1무 2패,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후기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고,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를 합친 통합 순위에서도 앞서 나가는 기세를 이어갔죠. 시즌 막바지 상승세를 탄 수원은 이 기세를 몰아 후기리그 우승까지 노려볼 만한 위치에 올라 있었어요.

2018경제

빚투 개미들 곡소리, 반대매매 최대

2018년 하루 반대매매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거죠. 반대매매는 증권사가 빌려준 돈으로 산 주식의 가치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투자자 의사와 상관없이 증권사가 강제로 그 주식을 팔아버리는 걸 말해요. 주가가 급락하면 담보 가치도 함께 떨어져 반대매매가 늘고, 그렇게 풀린 매물이 다시 주가를 끌어내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장의 우려가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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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경제

면접 봐야 입학하는 '독카이캐슬' 화제

2021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일부 반려견 유치원이 입학 조건으로 보호자의 직업이나 면접을 요구하는 '독카이캐슬' 현상이 화제가 됐어요.

실제로 배우 조승우씨의 반려견 '곰자'가 유치원 가방 꾸미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안락사 직전의 유기견을 입양해 정성껏 키우는 사례가 알려지며 반려인들의 공감을 얻은 반면, 일부 유치원의 까다로운 입학 기준은 반려동물 양육 문화가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다는 지적으로도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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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사회

이상민, 이태원 참사 발언 논란

2022년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과 소방의 대응이 사고 원인인지는 의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어요.

그는 경찰력을 40% 늘려 배치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정확한 원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섣부른 판단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죠. 하지만 이 발언이 논란이 커지자 이 장관은 국민이 염려할 만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기도 했어요.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참사 직후였던 만큼, 정부 책임자의 발언 하나하나가 무겁게 받아들여지던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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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제

이재용·정의선·젠슨황, 치킨집 회동

2025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이른바 '깐부회동'을 갖고 시민들과 소탈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재용 회장이 시민들에게 '갤럭시 가져오셔야죠'라고 농담을 건네고, 정의선 회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러브샷을 제안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해요. 국내 대표 기업 총수들이 격식 없는 자리에서 글로벌 반도체 리더와 어울리는 모습은 시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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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14.8°
  • 근혜양 테이프 끊어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근혜양이 30일 하오 소아마비 청소년들을 위해 세워진 정립회관 준공식에 참석, 준공「테이프」를 끊고 내부 시설을 둘러보았어요.

    근혜양은 이 자리에서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배우고 닦아 스스로 자립, 국가 사회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어요.

  • 북괴, 유엔 타협 불응

    유엔주재 북괴 대사 권민준은 30일 「유엔」 제1위원회에서 하루 전 한국문제에 관한 서방·공산 양측 결의안이 함께 채택된 것과 관련하여 북괴는 어떠한 타협에도 응하지 않을 것임을 솔직히 밝혔어요.

  • 행정고시 1차 시험 헌법 40문제 중 6문제 연구지 모의시험과 문제·예문 같아

    총무처가 시행한 제18회 행정고시 제1차 시험의 헌법과목 40문제 가운데 6문제가 「고시연구」11월호에 수록된 모의시험문제와 똑같은 것으로 알려져 일부 응시생들이 의아해 하고 있어요. 26일 실시한 제1차 시험은 헌법·민법총칙·영어·국사 등 4과목에 40문제씩 모두 1백60문제에 4백점 만점(1문제당 2.5점)으로 5지선다형의 객관식으로 출제됐어요. 고시연..

  • 「유엔」의 권위

    「유엔」도 이제는 30세의 장년기에 들어섰지만, 갈수록 속병이 심해져 가고만 있는 것 같아요. 살림도 엉망이에요. 「발트하임」사무총장이 발표한 바로는 앞으로 2년 동안의 「유엔」 예산은 7억3천7백만「달러」. 현재로선 어떻게도 이 돈을 메울 길이 없어요. 「유엔」은 기념우표를 발행해서 연간 2백만「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이밖에도 각국의 할당금과 자발적..

  • 유엔궤도 벗어난 한국 문제

    이번에 「유엔」은 「한국문제」에 대한 두 가지의 상반하는 결의를 함으로써 세계의 국제기구역사상 가장 기발한 기록을 남겨 놓았어요.

    이번 결의에서 사실상 승리한 것은 남북한이라는 「아이로니」였고 실질상의 패자는 「유엔」이라는 순리를 낳았어요. 바야흐로 이른바 「유엔」에서의 「한국문제」라는 것이 1947년 미국에 의하여서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유엔」을 이탈하..

  • 판급 계속 리드 광도팀과 무승부

    일본 프로야구 항뀨(판급)·브레이브스팀은 30일 이곳서 벌어진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히로시마(광도)·카프스팀과 연장 14회의 열전끝에 4-4로 비겨 종합전적 2승 2무승부로 리드를 지키고 있어요.

  • 경남 씨름협 김성수씨 징계

    대한씨름협회는 30일 지난 7월 마산서 벌어진 제5회 회장기쟁탈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고의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 말썽을 일으킨 경남씨름협회 전무이사 김성수씨(37)를 6개월간 자격정지처분을 내렸이에요.

  • 전환점에 선 한국의 유엔외교

    북괴는 73년 「업저버」자격을 얻은 지 3년만에 그들의 결의안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어요.

    중공의 「유엔」 가입이래 북괴가 「유엔」에 발을 붙인 것 자체가 한국의 외교적인 능력의 유무와는 전혀 관계없는 제3세계의 영향확대라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른 것이었어요. 공산측 결의안의 채택도 마찬가지예요. 지난해 공산측 결의안이 48대48 가부동수로 부결됐을 때 오늘의..

  • 유한·배문 1승기록

    추계 서울시 중·고야구연맹전 이틀째 경기가 30일 서울운동장과 성남고 구장서 속행되어 고등부 A조에서 유한공은 6회말 5안타 3사구로 대거 8점을 빼내 철도고에 11-2,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었고 C조에서 배문고는 충암고에 2-1로 신승,각각 1승을 올렸이에요.

  • 「중공세」영합, 비난 속 불의 중국문학자가 소개 금년 『노벨』문학상에 추천됐던 두 중공작가

    「프랑스」의 중국문학자들이 금년도 「노벨」문학상 후보로 2명의 중공작가를 추천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어요. 추천작가는 71세의 이불감과 79세의 심안수. 추천의 변은 「아시아」인에게는 항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첫째 이유이며 「펄·벅」이 『대지』로 1938년도에 수상했으나 중국인은 아니라는 것이에요. 최근에는 소련에 흥정이나 하듯이 「파스테..

  • 안중근 의사 등 의거동지 14인 미공개 사진 첫 공개

    이등박문을 하르빈 역두에서 사살한 안중근 의사와 안의사의 거사와 관련돼 재판을 받은 애국지사 14명의 미공개 사진이 30일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최영희) 사료관에서 발견,공개됐어요. 안의사의 사진 3점을 포함하고 있는 이들 사진 가운데는 안의사와 함께 사형선고를 받았던 우련준(덕순·당시 33세),조도선(30),유강노(동하·18) 등 3명을 비롯 정대호,..

  • 홍차버섯의 정체는 후막초산균…약한 식초와 같은 작용 서울대 이주식교수

    지난 여름부터 약이 되는 만능의 식물로 한바탕 「붐」을 일으킨 「홍차버섯」이 사실상 이렇다할 효능을 갖고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최근 「홍차버섯」의 균총을 시험관에 재배한 서울대 자연대미생물학과 이주식 교수(55)에 의하면 이른바 홍차버섯의 정체는 버섯이 아닌 후막초산균(Acetobacter Xyliul)이라는 것이에요. 후막초산균은 우리가 식용으로..

  • 사우디재계실력자 카쇼키씨 2일 내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재계실력자인 「아드난·카쇼키」씨가 우리 나라 기업과의 합작으로 종합금융회사 설립 등을 협의하기 위해 2일 내한해요.

  • 『의재 허백련옹 작품전』

    원로 동양화가 의재 허백련옹(85)의 작품전이 30일부터 11월4일까지 미도파백화점 직영2주년기념 특별전으로 마련된다(4층 화랑). 광주 무등산에 묻혀 아직도 정력적인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의재의 신작 45점을 전시. 대한제국 말부터 일제치하 해방 이후에 걸쳐 꾸준히 동양화단의 원로로 활동해온 허옹은 원래 독특한 산수화로 평판이 있는데 이번 출품은 묵화1..

  • 산은, 전매청에 완승

    올해 국내배구를 결산하는 대통령배 쟁탈 제20회 종합선수권대회가 남녀 13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30일 대신고 체육관에서 개막, 여자부 C조의 산은은 전매청을 3-0 「스트레이트」로 압도하여 쾌조의「스타트」를 보였고 A조의 석유공사도 도로공사를 3-0, B조의 한일합섬은 선경합섬을 3-1로 각각 물리쳐 결승「토너먼트」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어요. .

  • 「피아노」부문 1위 한영란(18·연대 기악과 1년)

    한영란양(18·연대 기악과 l년)은 『이번 수상이 아무래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다는 사실이 흐뭇하다』고 말했어요.

    지난해 서울예고를 졸업한 한양은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익혀 왔어요. 고 3때는 한국음악협회주최 제1회 「피아노·콩쿠르」에 2위로 입상하기도 했어요. 「모차르트」음악을 즐겨 듣고 연주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쇼..

  • 「첼로」부문 1위 이승진(18·서울예고 3년)

    서울 시향 「첼로」주자인 아버지 이인규씨의 영향으로 유치원 때부터 「첼로」를 시작했고 수석입상자 중 유일한 고교생. 입상경력도 화려하예요. 66년부터 74년까지 5개의 경연대회에 출전, 번번이 특등이나, 1등을 차지한 것이에요. 전봉초씨를 거쳐 현재는 「볼프강·봐더」씨에게 사사하고 있는 이군은 모든 악기의 소리, 모든 작곡가의 곡이 좋아 장차의 포부도 커요. .

  • 사우디 도로공사 극동건설에 낙찰

    극동건설(대표 김용산)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얀부」∼「알바드」간 67km의 도로건설공사 국제입찰에서 km당 58만「달러」로 총3천8백60만「달러」에 최저입찰 공사를 맡게됐어요. 31일 홍순길 「사우디아라비아」건설 주재관이 건설부에 보고해 온 바에 의하면 이번 입찰에는 4개국 업체가 참여, 「극동」이 최저입찰 했는데 공사 단가가 종전의 km당 최고26만「..

  • 성악부문 1위 조영수(26·한대 4년)

    『과연 성악을 해낼 수 있을까 스스로 망설이고 방황해 왔으나 이젠 갈 길이 확정된 것 같다』고 선뜻 수상소감을 말하는 조씨는 「클래식」을 전공한 「팝·송」가수 조영남씨의 동생이에요. 키와 웃는 모습뿐 아니라 둥그런 음색까지 형을 닮은 조씨는 「바리톤」. 「콩쿠르」에의 첫 출전에서 영예를 획득한 그는 6년 전인 고 3때 정식으로 노래 수업을 시작했어요. 『노..

  • "문학적 상상력의 토대는 사회다"-광복30년과 문학문협서 심포지엄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조연현)는 31, 1 양일간 제3회 문학「심포지엄」을 개최했어요.

    『광복30년과 문학』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에서 정한모 교수(서울대)는 『광복30년의 문학개관』을, 신동욱 교수(고려대)는 『사회적 상황과 문학의 관련성』을, 정한숙 교수(고려대)는 『외래사조가 한국문학에 미친 영향』을, 이길형 교수(중앙대)는 『외국 속의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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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군배 기자 출국

    본사 체육부 박군배 기자인 대「쿠웨이트」 및 대「이란」전을 취재키 위해 30일 상오 한국대표선수단과 함께 현지로 떠났어요.

  • 올빼미 쇼 할로윈 특집 생방송에서 대형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 악마와의 토크쇼
  • 한은, 고대제압 우승 90:83

    제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가 29일 서울장충체욱관에서 폐막, 한은과 선경이 각각 남녀부 패권을 차지했어요.

    남자부 결숭에서 한은은 황재환과 정영수「콤비」의 활약으로 고려대를 90-83으로 이겨 4년만에 정상을 되찾았으며 선경은 여자부결숭에서 서울신탁은의 장신 금정련을 앞뒤로 철저히 봉쇄한끝에 64-55로 숭리, 첫우승을 차지했어요.

  • 최봉숙 자유형 백m 수영 한국신

    최봉숙(안양근명녀상3년)은 29일 서울동대문수영학원에서 벌어진 제22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희 여자자유형1백m에서 1분5초80으로 자신이 작년에 세웠던 1분06초F를 0·20초 단축하고 한국신기록을 세웠이에요. 이로써 최봉숙은 통산31번째의 한국신기록율 작성하고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을 3년 연달아 받았어요. 또 한자영(서울경수고2년)은 남자배영 1백m와 2백m에..

  • 심순왕등 3명 제외 「월드·컵」여자배구 한국대표선수 확정

    대한배구협회는 11월8일부터 15일까지 일본에서 벌어지는 제2회 「월드·컵」여자배구대회에 출전키로 했어요.

    대표선수 정식「엔트리」15명중 부상으로 훈련하지 못한 심순옥(태광산업) 금숙(석유공두) 이옥재(토프론)등 3명의 선수를 제외, 12명을 확정지었어요.

  • 한국, 17년만에 처음 3회전에

    한국은 지난60년 「데이비스·컵」국가대항 남자「테니스」대회 예선전에 출전한 이래 17년만에 처음 3희전인 준준결승에 올랐이에요. 한국은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파키스탄」과의 동부지역 2희전 최종일 단식 두경기애서 1승l패를 기록함으로써 종합전적 3숭2패로 3회전에 진출, 오는 12월11일까지 강호 인도와 대결케 됐어요. 한국은 이제까지 17년 출전한동..

  • 「월드·컵」축구대표 「쿠웨이트」로 떠나

    「월드·컵」축구「아시아」-대양주최종예선전인 대「쿠웨이트」와의 2차전을 벌일 한국축구대표「팀」 25명(임원3·선수22)이 30일상오 현지로 떠났어요.

  • 플래스틱 협동조합장 일본으로 도피

    「풀래스틱」협동조합부정사건과 관련, 검찰의 수배를 받고있는 조합이사장 한기태씨가 지난 25일 그가 소지하고있던 여권을 이용, 해외로 도주했음이 밝혀졌어요. 관계기관에 따르면 한씨는 뇌물수수사건과 관련, 18일 대검톡별수사부에 연행되어 상공부·조달청·농협용 관계기관에의 1천만원 뇌뭍공여사실을 대체로 자백했으나 21일하오 일단 검찰에서 풀려난이후 수속울밟아..

  • 솔·벨로 작품세계 영문학회서 강연회

    한국영어영문학회(회장 이창배)는 11월1일 하오 6시 서울 을지로1가 미국문화원에서『「솔·벨로」의 작품세계』라는 연제의 강연회를 갖는다. 연사는 미국「뉴욕」주립대(버팔로·캠퍼스) 교수인 「잰·B·고든」박사.

  • 서예가 검여 유희강씨 1주기추모 유작전

    작년 10월에 65세로 작고한 서예가 검여 유희강씨의 유작전이 1주기추모를 겸해 마련됐어요.

    유작 서예집을 호화판으로 간행하면서 갖는 이번 작품전에는 말년의 좌수서 40점을 출품해요. 그의 독특한 왼손 글씨는 68년9월 뇌일혈로 오른쪽이 마비된 뒤 인생을 다시 살면서 터득한 새로운 경지의 것이에요. 그는 7년 동안의 투병생활을 붓으로 이겨내면서 고담하고 청..

  • 서울시내버스 백84대를 증차

    서울시는 31일 연내에 1백84대의 시내「버스」를 증차, 「러시아워」의 교통난을 덜기로했어요.

    서울시는 이들 「버스」를 91개회사 1백60개 노선중 직영회사에 우선 배당하되「U」자 회전노선등 시가 지정하는 노선에 투입, 도심지진입을 금지시킬 방침이에요.

  • 화학공업국장에 김주하씨를 내정

    정부는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사건에 관련, 직위 해제된 상공부 화학공업국장에 김주하 특허청심사3국장, 특허청 심사3국장엔 전병식 유기화학과장(승진)을 각각 내정, 곧 발령할 예정이에요.

  • 아파트·보일러배관에 어린이화상

    29일 낮12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홍제동306 홍제「맨션·아파트」뒷길에서 정금순씨(30· 여·홍제1동306의8)의 2남 안순용군(7)이 길위로 설치된「아파트」온수 「보일러」배수관에 걸려 넘어져 배수관에서 흘러나온 섭씨40도쯤의 뜨거운 뭍에 중화상를 입었어요. 사고를 낸 직경 8cm쯤의 이 배수관은 「아파트」지하에 있는 「보일러」실의 온수가 하수구로 빠지도..

  • 2라운드 교섭 임박시사

    한미법무회담 결렬 후 교섭 재개의 중재 역을 맡아온 외무부는 지난 주말부터 모종의 대안을 작성. 박동진 장관, 윤하정 차관, 이문용 정무차관보, 박쌍룡 미주국장, 박수길 조약국장, 유종하 미주 국 심의관 등 핵심 「멤버」전원이 장관실에 모여 장시간 숙의를 거듭한 것을 두고 외무부주변에선 박동선 사건해결을 위한 양국간 제2「라운드」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 지방 AID차관 아파트 10평형으로 축소

    건설부는 서민주택난을 해소하는 방안의 하나로 내년부터 지방도시에 짓는 AID 등 차관「아파트」의 규모는 10평에서 13평형으로 축소시킬 방침이에요. 31일 건설부에 의하면 이 같은 「아파트」규모 축소계획은 한 가구라도 서민주택을 더 짓기 위해서는 보다 소형화하는 것이 좋겠다는 AID측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어요.

  • 한국항공기 생산 지원용의 상대방 억제하려면 핵보유 필요

    「프랑스」의 저명한 핵 전략가 「갈로아」장군은 한국이 고성능 전투기와 탄도유도탄 및 원자폭탄을 보유하는 것이 상대방을 억제하는 하나의 해결책이라고 말했어요. 「드골」 정권 때 공군참모총장을 지냈고 지금은 「미라지」전투기를 생산하고 있는 「마르셀·다소」항공의 고문으로 있어요. 그는 한국 국제문화협회(회장 홍성철) 초청으로 30일 한국으로..

  • 중국도서및 서화전 국립도서관서 개막

    중앙일보·동양방질과 주한중화민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중국현대도서및 서학특별전이 31일 상오10시3O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홍진기본사사장·황산덕문교장관·주무송중화민국대사·손희식국립도서관장과 관계학계인사가 다수참석한 가운데 개막됐어요. 이 특별전에는 현대중국의 학술및 예술분야를 집약한 2천7백여권의 도서와·서화단을 대표하는 동양화및 서예작품 7O점이 출품됐어요. ..

  • 히틀러는 아들이 있었다 서독사학자 밝혀, 현재 불서 거주

    생식불능자로 알려진 「나치」 독재자 「히틀러」가 아들을 두었으며 그 아들이 현재 「프랑스」북부에 살고있음이 한 독일인 사학자에 의해 확인됐다고. 「나치」역사 전문가인 「마제르」박사(55)가 「히틀러」의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12년 전 알아냈으며 결국 2년 전 독·불 접경에 살고있는 장본인 「강·로레」를 찾아냈다고 말했어요. 「히틀러」가 「로레」의 모친을..

  • 동산, 중암에 대승 선린은 인천에 신승

    3년만에 부활딘 경인대항고교친선야구정기전이 30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인천동산고는 13안타릍 퍼부어 서울중암고에 13-1로 승리, 인천세애 1승을 안겨줬어요.

    또 이날 서울선린상은 8회말 2번 모인서의 중전적시타가 결승점이돼 인천고에 4-3으로 승리했어요.

  • 하수도맨홀 연쇄폭발

    30일 하오7시쯤 서을중구충무노4가133의19「아테녜」여관(주인 박숙현·48·여) 앞 골목길 하수도의 「맨홀」 세곳에서 『펑』하는 폭옴과 함께 높이 2m쯤의 불길이 솟아 여관·주택가의 유리창 9장이 깨지고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하는등 소동을 빚었어요. 여관주인 박씨에 따르면 29일 하오3시30분쯤에도 심한 「암모니아·가스」 냄새와 함께 이 「맨홀」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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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옥주씨 염직전 엘칸토 화랑

    은옥주 염직전이 30일∼11월3일 「엘칸토」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홍대를 거쳐 일본 「디자인」전문학교를 나온 이 여류작가는 염직 연구실을 자영하면서 직조·염색 「스크린」 및 「스텐슬·프린트」원도 「디자인」등 다채롭게 일하는 편. 특히 첫 개인전에 선보이는 염색 직조(유빙)는 한국에서 그리 손대지 않은 수직이어서 새로운 감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 지성채 옹 동양화전

    팔순의 춘초 지성채 옹이 11월2∼14일 미도파 화랑에서 동양화전을 열어요.

    선전에 동양화와 공예품을 출품한 바 잇는 지씨는 독립운동·청년운동·금광업 등으로 화단을 떠나 있다가 노경에 다시 붓을 잡이 필력을 되살리고 있어요.

  • 문화화랑개설 3돌 50년대 회고전 열어

    문화화랑은 개설3주년기념으로 50년대 회고전이라는 특별기획전을 1∼13일에 열어요.

    여기 등장시킨 유화가는 55명. 기획 자체는 좋았으나 인지에는 부리가 적잖은 것 같아요. 나헌석 구본웅 이인성 등 전시대 작가가 있는가하면 60년대 작가마저 포함시켰고 그 중엔 50년대에 공백이었던 이들도 있어 50면대 화단의 정리에는 혼란을 빚어냈어요.

  • 현대공업에 필요한 40여 화학물질

    현대산업에서 사용되는 40여종의 필요 불가결한 화학물질과 복합물질이 암을 유발할지 모른다고 국체노동기구 (ILO) 가 29일 한 보고에서 밝혔어요.

    ILO는 직업 암의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최근보고에서 공업물질 중에「타르」ㆍ숯검정·석면· 「크롭」등이 피부와 폐에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화학물질에 오랫동안 노출됨으로써 유발되는 직업 암은 위험한..

  • 고문에 의한 자백증거가 될 수 없다

    서울 고법제3형사부 (재판장 김달백 부장판사)는 31일 이장복 피고인(46·충북 청원 감북 일 면외남리186)에 대한 살인·시체은닉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고문에 의한 허위자백은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 고 밝히고 이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언했어요. 이피고인은 지난해8월7일 하오10시40분쯤 자기 집 건넌방에서 가정부 박승희..

  • 과천~서초동간8km에「모노레일」을 설치

    서울시는 서울대공원이 들어서는 경기도 시흥군 천면 막계리에서 서울 강남구 서초동 지하철2호선 서울 방대역 앞까지 길이8b의 「모노레일」을 건설할 계획이에요. 구자춘 서울시장은 ⑾일 서울대공원이 완성되면 지하철만으로는 관광객 수송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 협궤철도인 「모노레일」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조속히 계획을 확정, 서울대공원건설과 함께 공사를..

  • 효성 석유주식회사 설립 효성그룹, 자본금 1억원

    효성 「그룹」(대표 조홍제)이 석유 및 석유화학사업 진출을 의해 효성 정유주식회사를 설립. 자본금 1억원으로 발족된 효성정유는 동양 「나이론」이 40%, 효성물산과 효성 중공업이 각각 30%씩을 출자. 효성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중점 육성하게 될 신규회사의 사장에는 조석래 중공업 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엔 함병소씨를 각각선임. 최근 동아·한진「그룹」..

  • 대화가장 시간 벌며 남침 땅굴공사 명령

    북괴 제3땅굴 작업에 참여했다 귀순한 반공투사 김부성씨는 31일 북괴땅굴 규탄 궐기대회에서 『김일성은 남북한 이산가족 찾기 운동에 대한 적십자사의 제의를 북한적십자가 수락(71년9월14일) 한지 12일만에 중앙당 1호 청사실에서 군정 분계선 지하관통 땅굴 작업명령을 내렸었어요. 』고 폭로하고 『이 자리에서 김일성은 남북 대화를 구실로 시간을 벌어가면서 3,..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 「미국의 소리」<제60화>

    우리는 오늘날「전파전쟁」의 시대에 살고 있어요.

    무릇 전쟁이 국가이익의 추구에 있다면 전파전쟁도 다를바가 없어요. 전파전쟁이란 다른말로 하면 선전전이에요. 필자가 24년간 미국의 소리(VOA)방송국에서 한국어로 한반도를 향해 방송했지만, 따지고 보면 미국을 위한 것이었다는 느낌을 떨쳐 버릴수가 없어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과 한국인을 위해 적지않은 일을..

  • 싱가포르와 첫 대전

    제6회 「아시아」「럭비」선수권대회(11월18일∼25일·「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은 주최국 「말레이시아」「싱가포르」「홍콩」등과 B조에 속하게 됐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30일 대한 「럭비」협회에 통보해왔어요. 한국은 개막일인 18일「싱가포르」와 서전을 벌이며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일본은 「스리랑카」태국 등과 더불어 A조에 편성됐는데 각 조 수위 「팀」이 25일..

  • 동경 청소년 축구서 남북대결 가능성

    제20회 「아시아」청소년 촉구대회에서 공동 우승한 한국과 공동3위의 북한이 79년「도오꾜」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 「아시아」대표로 참가하게 됐다고 30일 일본축구협회가 확인했어요. 한국과 공동 우승한 「이라크」와 북한과 함께 공동3위를 차지한 「쿠웨이트」가 대회를 출전을 신청치 않아 남북한이 자동적으로 출전을 획득함으로써 남북 대결은 내년에..

  • 이정기씨 개인전

    홍대에 강사로 나가는 여류 유화가 이정기씨가 3∼9일 견지화랑에서 4번째 개인전을 열어요.

    곤충에서 받는 형태적 구성이나 색체의 인상을 의인화하고 있는 그는 단초로운 담채화 부드러운 「롤러」의 촉감에 의해 조심스럽게 미를 추구하는 온건한 추상계열의 작가. 홍대 출신으로 「그룹」 활동을 않는 편이며, 30점 출품.

  • 송번수씨 판화 귀국전

    작년 「파리」에서 1년간 판화공부를 하고 돌아온 송번수씨가 작금년의 작품을 갖고 근작 판화전을 열어요.

    (1∼7일 현대화랑). 금년 35세의 그는 이미 68∼72년 사이의 국내 주요 공모전(한국 판화전·국제판화전 등)에서 수상한바 있는 눈부신 소장작가. 그는 목판과 「실크스크린」 등 제한된 판법을 주로 다루어왔으나 도불 이후 석판·동판과 같은 새로운 매재로..

  • 여천 제 3 석유화학단지 입주 「럭키」 등 9사 선정

    상공부는 31일 여천 제3석유화학단지 안에 건설될 10개 공장의 실수요자로「럭키」석유화학 등 9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어요.

    신청업체는 모두 17개로「나프타」분해 및 저밀도「폴리에틸덴」(LDPE), VCM(염화 「비닐모노마」), 「스틸렌모노마」, 「폴리스틸렌」 등은 경합이 치열했었어요. 선정된 실수요자는 핵심 공장인 연산 35만t 규모의 「나프타」분해공장과..

  • 마지막 장애물에 걸린 중동 평화협상

    중동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3국 협상은 마지막 단계에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시련을 겪고있어요.

    「캠프데이비드」의 합의를 평화타결로 연결짓기 위한 3국 각료급 회의가 31일 재개될 것이지만 아무도 회의성과를 예상할 수 없는 상태예요. 「블레어·하우스」의 3국 협상은 처음에 낙관 속에 막이 올랐이에요. 「사다트」「이집트」대통령의 역사적인 「예루살렘」방문1주년..

  • 수출백억불 돌파-10월말 현재

    30일 현재 올들어 수출실적은1백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이로써 작년 연말 실적을 두달 앞당겨 달성한 셈이에요. 30일 상공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수출실적 누계는 1백억5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어요. 작년도의 수출실적은 1백억4천6백만 「달러」였어요. 1백억 「달러」를 10월말에 돌파함으로써 올해 수출은 연말목표 1백25억「달러」달성이 확실해졌어요. 올해..

  • 북괴 것보다 큰 공원이다

    최규하 총리는 30일 상오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문원·막계리 청계 호수가에 세워지는 서울대공원기공식에 참석. 구자춘 서울 시장(얼굴), 손재유 경기지사, 오학진(공화) 이택돈(신민) 김재춘(공화) 의원 등과 함께 발파 「버튼」을 누른 최 총리가 교통문제를 묻자 구 시장은 『서울시내에서 전철로 오겠지만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부터 「모노·레일」을 놓아..

  • 공천 희망 유정의원 서울 대기

    국회가 예결위 활동에 들어가 지역구 의원들이 「표밭」으로 내려갔지만 공화당 공천을 신청한 유정회 의원들은 공천 결과만을 기다리며 서울 대기를 하고있어요.

    그동안 춘천·철원 등 1시, 4군의 선거구를 두루 돌아본 송효정 의원도 요즈음엔 『신호탄이 안 떨어져 암중모색하고 있다』고 했고 김충수·노진환 의원은 『요새는 가봐야 혼란과 감정대립만 유발한다』고 조심...

  • 한양공고, 우승

    제31회 전국종별 「럭비」선수권대회의 패권은 한양공고(고등부)와 강남·청량중(중등부)에 돌아갔어요.

    30일 서울 오류동 「럭비」전용구장에서 폐막된 최종일 고등부결승에서 한양공고는 격전 끝에 한성고를 10-6으로 제압, 패권을 차지했으며 중등부 결승에서는 강남중과 청량중이 접전 끝에 9-9로 비겨 두「팀」이 공동 우승했어요. 69년 동계연맹전이래 9년만에 우..

  • 사라테, 방어전 90일내 갖기로

    세계 권투위원회(WBC)「밴텀」급 「챔피언」인 「멕시코」의 「카를로스·사라테」선수는 앞으로「멕시코」의 「콰달루폐· 핀트르」와 「멘사· 크팔롱고」대전의 승자와 90일 안에「타이를」 방어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는 또 한 체급 올려 「페더」급 「챔피언」인 미국의「데니·로페즈」에 도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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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시마 첫승리

    79년도 일본「프로」야구「챔피언」을 가리는 일본 「시리즈」 3차전이 30일 「히로시마」에서 벌어져 「센트럴·리그」우승 「팀」인 「히로시마·카프스」는 3-2로 역전승, 2연패후 첫승리를 거뒀이에요.

  • 통근열차 운행시간 개정

    공무원의 퇴근시간이 하오6시에서 5시로 앞당겨지는 11월1일부터 전국20개의 통근열차가 1시간앞당겨 운행돼요.

  • 스피드 스케이팅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0일 남녀7명의 「스피드·스케이팅」선수를 오는 11월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북해도「삿뽀로」에 전지훈련을 보내기로 했어요.

    선수단 단장=박주천 감독=이명천 「코치」=조윤식·박창섭 선수=한명섭·김현도(이상 한국체대) 윤의중 (의정부고) 김지나 (배화여고) 이연주 (유봉여중) 임현숙 (숭의여고) 왕성혜 (이화여고)

  • "대한투자 안전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정국이 불투명해진 한국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많은 외국기업들은 이번 사태가 「팔레비」 국왕축출 이후의 「이란」 사태와는 다르다고 보고 한국내 투자사업을 계속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지가 30일 보도했어요. 「월·스트리트·저널」지는 그러나 수십의 「달러」의 대한투자를 보증하고 있는 은..

  • 김 비서실장 30일자 해임

    정부는 김계원 청와대 비서실장을 30일자로 해임, 발령했다고 서기원총리공보비서관이 발표했어요.

  • 부산정씨부부, 시체로 발견

    추석전날인 지난4일 낚시복차림의 남자3명에게 납치돼 실종됐던 정병주씨(28·부산시북구괘법동526)와 부인 이영임씨(24)부부가 28일과 30일 경남양산군기장면죽성리772 삼광물산주식회사 정문앞 5백m쯤 떨어진 야산숲속에서 각각 시체로 발견됐어요. 발견당시 시체는 심하게 부패돼 인상을 알아볼수 없었으나 옷차림과 신발·소지품등으로 미뤄 정씨집주인 박영..

  • 닭고기 수매가 올려

    축산진흥회는 닭고기 가격안정과 양계농가보호를 위한 닭고기수매가격을 ㎏당 4백50원에서 5백원으로 올려 수매키로 했어요.

    31일 축산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당 3백30원에 불과했던 닭고기값이 수매 이후 오름세를 보여 지난 20일 3백80원, 지난 25일에는 4백60원으로 수매가격 4백50원을 넘어섰으며 현재는 5백10원까지 거래돼 사실상 수매가..

  • 유정의원들 모습 안 보여

    ○…수일래 「조용한 변방」을 자처하고 있는 유정회는 일부 회직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의원들이 사무실에 모습조차 나타내지 않고있어요.

    태완선 의장은 30일 하루종일 집무실에 박혀 최영희 총무·이영근 건설위원장 등으로부터 「바깥소식」을 들었고 간간이 외부인사와 면담. 신광순 기회조정실장·김영광 차장 등이 비교적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대변인과 정책연구실차장들의..

  • 미주지역 수출부진

    올들어 9월말까지 수출실적을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미주 및 중동지역이 부진한 반면 일본 등 「아시아」지역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요.

    미국은 작년동기비 12%밖에 안 늘어난 32억2천6백만「달러」, 중동지역은 오히려 7%감소만 10억3천5백만「달러」에 불과하예요. 대신 「아시아」 지역은 42% 늘어난 37억4백만「달러」이며 그중 일본은 25억6천4백만「달러」로..

  • 인천남구 만수동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남구만수동에 새로 국민학교 1개교를 신설, 내년에 개교키로했어요.

    교육청은 공사비 8천만원을 들여 대지3천7백50평에 21개학급을 신축, 새로 동부교를 개교한다는 것이에요.

  • 외국은행 국내진출 활발

    최근 외국은행의 국내 진출이 활발하여 국내금융업무에서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어요.

    31일 은행감독원이 분석한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업무헌황」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국내진출 외국은행은 10개국 47개 은행 (51개 점포)으로 외화대출금이 전체 예금은행 취급실적의 37·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편 외국은행들이 이자율이 높은 저축성예금은 기피하고..

  • 폭력배 일제단속

    서울시경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27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엄기간중 폭력배 일제단속을 펴 모두 5백55명을 검거, 이 가운데 죄질이 나쁜 정동수씨(31·주거부정·전과3범)등 53명을 구속하고 1백49명을 입건. 나머지 3백53명을 즉심에 넘겼이에요.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정씨등은 평소 서울숭인동일대에서 터줏대감을 자칭하는 폭력배들로 지난27일하오9시40분쯤 귀..

  • 이란진출 건설업체 사태안정 공사재개

    「이란」 사태로 중단되었던 한국건설업체의 「이란」 국내 공사가 재개되기 시작했어요. 31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란」정정으로 중단된 24건의 공사중 삼성종합건설의 「반다르샤푸르」 항만공사(5천6백34만1천「달러」규모)와 「코람샤르」 항만공사(1백4만7천「달러」) 등 3개업체의 4개공사(1억5백93만6천「달러」)에 대해 발주처로부터 공사재개 요청을 받고 이미..

  • 광산에 안정점검반 동자부서 파견키로

    동력자원부는 31일 은성광업소사고를 계기로 광산안전사고를 예방키위해 전국 광산에 안전점검반을 마견키로 했어요.

  • "물가대책만전"…경제부처는 바쁘다

    …27일과 28일을 충격속에서 보내고 29일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간 경제 각부처는 「특별경제대책회의」「특별경제차관연락회의」의 가동으로 평시보다 더욱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있어요. 부처마다 매일 매일 소관품목의 물동량, 가격동향을 점검하느라 관계직원이 총 동원되고 있는가하면 수출독려, 수입점검 등을 위한 회의가 계속 열리고 한편으로 대외 거래선, 주한외국기관..

  • 김형욱행방 못찾아

    지난7일 「파리」에서 실종된 김형욱의 행방을 찾고있는 「프랑스」경찰은 그동안 김의 행방을 전혀 찾지못하고 현재 소재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29일 미국의 김의 가족에게 중간수사결과를 통보했어요. 김의 실종이후 처음으로 30일 한국기자들과 「뉴저지」주 「알파인·하이워드·플레이스」자택에서 만난 김의 장남 정한씨(25)는「파리」경시청의 전담수..

  • 미원정중 남자농구팀

    미국을 원정중인 국가대표 남자농구「팀」은 30일새벽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의 「사이프러스」대와의 경기에서 84-82로 신승, 4연승을 거뒀다고 대한농구협회에 알려왔어요. 대표 「팀」은 앞서 「하와이」에서 군·대학「팀」 과의 3차례 경기를 모두 이겼으며 앞으로 「로스앤젤레스」 에서 두차례경기를 더벌인뒤 오는 11월4일상오8시20분 KAL편으로 귀국할..

  • 「프랑스의」의 한국연구소

    「프랑스」의 한국연구소(Centre d'Etudes Coreenes)가 최근 「유럽」 최초의 『한국학 논문집』(Melangesde Coreanologie)을 펴내 국내외 학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파리」대 이옥 교수가 전하는바에 따르면 이 논문집은 「프랑스」 한국학 연구의 태두인 「아그노에르」(Haguenauer) 교수의 8순 기념으로 내게 된 것..

  • 불교천태종·태고종

    대한불교 천태종은 박정희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명복을 비는 49재 천도법회를 27일부터 49일동안 본산 구인사를 비롯한 전국 1백60개 사암과 1백40개 신도회관에서 갖는다. 한국불교 태고종은 고박대통령의 서거7일째를 맞는 1일 상오10시 서울 봉원사에서 종단간부및 7백여명의 서울·경기지구 승려대표와 신도대표가 참가하는 천도법요식을 봉행, 고인의 명복..

  • 시체는찾았지만 범인은 감감…

    정씨부부실종사건은 30일 이들 부부가 산숲속에서 시체로 발견됨으로써 서울골동품상 금당 정씨부부납치살해사건이후 또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으로 기록됐어요.

    그러나 경찰은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한채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있을 뿐이에요. 이사건은 정씨부부의 납치경위등 범행수법이나 실종된 부부가 결국 시체로 발견된 점등 금당사건과 경위가 너무 흡사한데다 경찰수사..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28건 펼쳐보기
19809.1°
  • 근대사의 흐름을 분석... 민족의 갈 길을 제시

    혼란과 무질서로 점철된 과거의 우리 역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관과 사명감으로 민족의 앞날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우리 민족이 나가야 할 바른 길은 어떤 것인가를 밝히려는 우국적 민족생존론서. 밖으로는 세계열강의 자국이익 표방에 터전한 세계질서가 재편성되기 시작하고, 안으로는 다양한 일련의 도전으로 이민족에 의한 식민지배, 해방과 남북분단, 6·25전쟁..

  • 감사원 감사위원에 박지영씨 승진발령

    정부는 31일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에 박지영 감사원 제3국장을 승진 발령했어요.

    박감사위원 약력 서울출신 (60세) 경성법전 서울대법대 사무장 심계원 검사관 감사원 국장

  • 「금기얼굴」판명 정당법 등 제정되는 12월초엔 「다당」 발기대회 줄 이을 전망

    정치활동이 금지되고 중견 정치인들이 무더기로 정계에서 물러날 때만해도 아득한 먼 훗날의 얘기일 것만 같던 신당의 장당 작업이 이제 정치할 사람들에게는 초미의 급한 일로 다가왔어요. 이미 국가보위입법회의는 정치담당자의 한계를 설정할 정치풍토쇄신 특조 법안의 심의에 착수, 11월 3일까지는 의결하게 되어 있어 대통령·국회의원 양대 선거에 앞선 정계재편작업이..

  • 추계 실업축구

    실업축구추계 「리그」 가30일 효창운동장에서 예선 「리그」를마쳐 성무·기은및 철도청이 마지막으로 결승「트너먼트」인 8강대열에 합류했어요.

    철도청은이날 강적 대우와 예상외의접전을 벌인끝에 1-1로비겨 2무승부르 예선D조에서 1승1무의 대우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박상인 이정구등 대표급선수가 많은강호상은을 예선탈락케했어요.

  • 김장용 젓갈류 공급 늘리기로

    수산청은 김장철에 대비하여 1일부터 젓갈류 공급을 늘리기로 했어요.

  • 휘문·동산·부산고 막차로 8강 합류

    제2회 야구대제전에서 전휘문고·전동산고·전부산고가 마지막으로 8강대열에합류했어요.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6일째 2회전에서 전휘문고 전대전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3-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31일전부산고와 4강진출권을 다투게됐어요. 또 전동산고는 전마산상의 「타임리·애러」에 편승,7-2로 대승했으며, 전부산고는 전능북고의 종반의추격을 힘겹게 막아..

  • 김대중 등 항소 심내 3일 선고공판

    「김대중 등 내란음모사건」 항소심을 맡은 육군계엄고등군법회의(재판장 유근환 소장)는 30일 6회 공판까지 관련피고인 24명에 대한 사실심리·증거조사·검찰부 의견과 변론을 모두 듣고 선거공판을 11월3일 갖기로 했어요. 재판부는 30일하오 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최후진술의 기회를 주었었어요.

  • 북괴, 김정일 대대적 PR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사상초유로 부자권력세습왕조를 확립시킨 북괴는 지난 제6차 당대회를 계기로 신문·「텔리비전」등을 통해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에 대한 대대적인 PR작전을 시작했어요. 북괴의 국영「텔리비전」은 당대회기간 내내 김정일에게 「카메라」의 초점을 맞추고 그의 「클로스업」된 모습을 김일성과 번갈아 가며 비춰대는 등 「이미지」부각에 광분. 사진은 일본의..

  •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안 내용풀이

    11월5일의 공청회에 회부될 정부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시안은 독점의 폐해와 원인 행위를 동시에 규제하고 있어 경제계의 큰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기존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법과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아요. 기존독과점=현행법은 독과점 가격만 직접 규제하고 있으나 새 법안도 독과점의 폐해를 규제, 가격의 부당 인상이나 생산·판매·출고 조절을 금지하고..

  • 프랑스·오픈 선수등 출전선수 9명확정

    단장=김경태 총감독=박성인(제일모직감독) 감독=유은규(동아건설) 「코치」=윤상문 (여·제일모직「코치」) 이상국(남) 여자선수=박홍자(서울신탁은)김경자 계수자(이상 제일모직) 안해숙 (동아건설) 황남숙 (성수여상) 남자선수=신동현 (국정교과서) 김완·유시흥(이상 제일합섬)김기택 (청주고)

  • 메배 우승 9회에 먹칠…최악의 성적

    ○…「메르데카」축구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한 충무 「팀」이 이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것은 최근에 없던 최악의 성적이어서 국내축구 「팬」 들에 꽤 큰 실망을 안겨주었어요.

    이대회에 한국은 59년 제3회때부터 참가, 작년까지 9회나 우승했으며 69년 13회때 예선탈락, 73년 17회때 4위, 그리고 76년 20회때 3위를 기록한 것을 제회하면 70년대에 들어 거의..

  • 의과학회 연구발표 2제

    가을은 학계에도 결실의 계절. 각 학회는 학자들의 지난 1년간 연구결과발표로 풍요를 이루고 있어요.

    그중 최근 2년간 어린이 임원환자들의 질환에 대해 조사한『15세 미만 입원환자에 대한 임상 및 통계적 고찰』(국립 의료원 소아과 박중수·김송태·안돈웅·손회찬)과 우리 나라 성인 여자들의 운동부하와 맥박수의 증가 및 심전도 변화와의 관련을 연구한 『외관상 한..

  • 소형 「아파트」 불시에 친찰

    전두환 대통령 내외는 31일 상오 잠실 1단지의 주공「아파트」 1백10동1백3호와 1백4호를 불시에 방문,7·5평짜리 소형「아파트」의 내부구조와 주거실태를 약10분간 살펴봤어요. 먼저 1백4호에 들른 전대통령은 안방에 들어가 집을 보고있던 이 집 주부 문순조 부인 (28)에게 얼마에 샀으며 방의 넓이는 몇 평이고 식구가 몇 인지 등을 자세히 묻고 『아기..

  • 중고 4천90명·국교2천4백90명

    문교부는 31일 81학년도에 국·공립 유치원, 국민학교, 중·고교및 대학의 교원 8천3백25명을 충원하기로 했어요.

    교원중원계획에따르면 학교별 증원수는 대학(교)]천3백77명, 교육대및 전문대 2백55명,고교 1천8백78명, 중학교 2천2백12명, 국민학교 2천4백90명, 특수학교 23명, 각종학교 16명, 유치원 75명등이며 국립학교가 1천5백84명이며..

  • 부정축재 환수금 3백50억원 사용 영농후계 양성에

    이규호 문교부장관은 31일 상오 경남진주농림전문대학에서 열린 제9차 영농학생 전진대회에서 김간영 차관이 대신 읽은 치사를 통해 『농고교과과정을 개편, 영농후계자 양성에 중점을 둔 자영농양성 중심학교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전국10개 농고에만 설치되어있는 자영농과를 다른 농고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장관은 『특히 내년에는 부정축재 환..

  • 북경역서 폭발사고 9명 사망 81명 부상 4인조잔당 소행세

    중공은 30일 북경역에서 29일 발생한 폭발사고는 정체불명의 괴한이 역구내로 반입한 폭발물이 터져 일어났으며 모두 9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2명을 포함, 81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하고 이사고가 현재재판이 진행중인 「4인방」추종자들에 의한 파괴행위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어요.

  • KIST고문맡아 73년부터 몸담았던 사택

    펑생을 과학발전에 헌신해온 한 원로과학자의 「조그마한 소망」을 풀어 줄길은 없을까 한국과학기술연구소 (KIST) 고문직에서 물러나는과학의 세계적권위인 이태규박사.(79)는 고문직해임과함께 7년동안 살아온 KTST사택을 비워달라는 통고를 받고 고민에 잠겨있어요. 미국「유타」대학 교수로 재직중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기까지 했던 이박사는지난 73년「해외우수..

  • 사립 국민학교 수업료를 인상

    문교부기획관리실장은 31일 입법회의 문공위에서『내년부터 사립국민학교의 수업료를 인상해 사립국교 교원들에 대한 정근수당을 지급토록 하겠다』고 말하고 『부족한 학교부지확보를위해 「아파트」의 지하층이나 1층을 학교로 사용하거나 「아파트」단지나 주택단지 조성지역에 교지를 의무적으로 확보케 하는제도적 장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차실장은 『새헌법에 평생교육..

  • 지하철3, 4호선 빨리 완공토록

    전두환 대통령은 31일 상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잠실종합운동장 역∼신설동역 간의 지하철 2호선 1단계 14·3km구간 개통「테이프」를 끊고 전동열차에 탑승, 27분간 종합운동장 역에서부터 시청 앞 역까지의 구간을 시승했어요. 전대통령은 지하철개통식 참석에 앞서 잠실 1단지의 소형 주공「아파트」를 돌아봤어요. 전대통령 내외는 이날 상오9시50분 종합운..

  • 「정보관리」 잘 해야 살아남는다. 『세계의 도전』 저자 「슈레베르」씨 주장

    『미국의 도전』의 저자 「상·자크·세르방·슈레베르」는 최근 출판한 역저 『세계의 도전』에서 모든 사회의 정보과학화만이 인간 구원의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저자는 「프랑스」의 유력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 의 전 발행인, 전 장관, 전 당수 등 다채로운 경력의 문필가. 책의 절반 이상을 석유 문제에 할애하고 나머지를 제3 세계와 일본..

198111.3° 비 2.2mm
  • 제1차 마법사 전쟁이 끝나고 포터 부부가 사망하여 시리우스 블랙이 아즈카반에 수감되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사우디 산유량 줄여

    [제네바 30일로이터 병합=특약] 사우디아라비아는 11월부터 1일 최대 원유생산량을 8백50만 배럴로 감축할 것이라고 야마니 석유상이 30일 말했어요.

    야마니석유상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사우디는 8월까지는 1일 1천만배럴을, 9월에는 9백만배럴올 생산했으며 10월의 생산량은 9백만배럴 이상으로 추정되나 11월부터 1백만배럴을 감산, 1일 8백50만배릴의..

  • 교육세 등 10개 세법안 본격 심의

    국회는 30일하오 예결위를 열고 80년도 결산과 예산비 지출승인의 건에 대해 정부측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정책 질의를 벌이는 한편 재무위는 교육세법안 등 정부가 제출한 10개 세법안을 일괄 상정, 제안 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음으로써 세법심의에 착수했어요. 국회는 이밖에도 내무 농수산 상공 건설 등 4개 상위를 열고 소관부처에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

  • 니제르 외상에 훈장

    이자리에는 노신영외무장관, 김용효총무처장관과 라이트주한니제르대사(미국상주)가 배석했어요.

    한편 대통령영부인 이순자 여사도 같은 시간에 별도로 디알로 외상부인을 접견, 환담을 나눴이에요.

  • 불정축재환수토지·건물

    건설위 김주남 건설장관은 현재 토지평가를 하는데 있어 토지평가서와 감정서로 이원화 돼있는 것을 앞으로는 일원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유근창 토지개발공사 사장은 『정부로부터 매각처분을 위탁받는 부정축재자 환수 재산은 토지5백63필지 4백65만5천평 (싯가 1백30억원) 건물45동 (싯가 10억원) 』 이라고 밝히고 『이중 9월말 현재 매각처분한 것은 토..

  • "시 공과금 납부 3부제로"

    박영수서울시장은 『서울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현재 매월 말에 납부토록 돼있는 시공과금을 10, 20, 30일 단위로 조정, 일시에 은행창구로 모이지않도록 하겠다』 고 말했어요. 그는 『서울의 대기오염 방지책으로 현재 유류를 사용하고 있는 부분 중 가스로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85년부터 천연가스로 완전 대체토록하겠다』 고 밝혔어요. 결핵병원의 이전문제..

  • 유가 연내 10%인상 방침

    정부는 연내에 유가와 전기요금을 인상할 방침이에요. 30일 동자부에 따르면 지난4월 19일 유가인상후 발생한 인상요인과 29일OPEC(석유 수출국)가 유가를 34달러로 단일화하고 내년말까지 동결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인상요인이 추가로 발생, 국내유가를 최소한 10%선 가까이 인상하고 전기 요금도 6%선에서 인상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

  • 「저질탄」 소위구성

    국회상공위는 30일하오 저질탄문제 소위원회와 생산기슬사업단문제 소위원회를 각각 구성했어요.

    저질탄문제소위=이흥수(위원장) 고원준 김용태 김정남 윤국노 정선호 (이상민정) 김문양 김병오 신재휴 이원범 (이상 민한) 김영생 (국민) 김순규 (의정) 생산기술사업단소위=안교덕 (위원장) 정희채 황병준 (이상민정) 양재권 유재희 (이상민한) 이봉모(국민) 이규..

  • 정유·금융·건설업등 큰 호황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5.7%를 기록한 지난해 불황속에서도 정유회사와 금융업 및 건설업은 호황속에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어요.

    30일 재무부가 집계한 81년도 1백대 고액납세법인(80년실적) 명단에 따르면 대한석유공사가 80년중 1조9천6백76억3천3백만원 매출에 7백9억9백9만원의 소득을 올려 2백83억7천1백만원의 법인세를 납부함으로써 매출액, 소..

  • 추예 86억원삭감

    민정당은 경제기획원측이 30일 새벽의 국회 예결위에서 민정당측과 사전협의 없이 민정당의 요구에 따라 올해 추갱예산안에서 86억원을 삭감해준 것을 중요한 사태로 보고 정부측에 대한 책임을 추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민정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의원들은 『그러한 행정부측의 태도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며 이번 기호에 무슨..

  • 재일부인회 회장등

    전두환대통령은 30일 하오 청와대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재일대한부인회 중앙본부의 배순희회장 등 간부 23명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 월동대책 만전

    남덕우국무총리는 30일 『연탄수급등 월동대책에 힘을 기울여 국민들의 겨울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라』 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어요.

    남총리는 이날 상오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특히 과기처는 획기적인 연탄가스 중독사고 방지대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아울러 지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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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기념관건림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30일접수>

    영안모자상사 백성학 대표 외6백2만원 한국마사회 특별경마 수익금 3백50만원 대한체육회 김종렬 상근부회장 외 1백1만원 은평구의사회 조 운 하 회장 외 1백 만 원 (주) 오 성 임 직 원 일 동 1백 만 원 해군 군납 상공인회 57만원 장안 라이은스 클럽 80만원 민통 수원시 협의회 28만원 종로 방사선과 의원 20만원 경도한인본국여행단 17만원 진..

  • 소 백파이어폭격기 동해에서 작전개시

    소련의백파이어전략격기들이 이미 동해에서 작전을 개시 극동및 태평양 지역 항로에 새로운 차원의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미태평양군사령관 로버트통제독이 28일 밝혔어요.

    통제독은 이날 호놀를루미해군협회연설에서 그같이 밝히고 캄차카와 베트남의 캄란만에 기지를 둔 소련전부기들이 이제 재급유를 받지않고 미드웨이와 괌및 필리핀지역까지 공격하고 되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 미 정무담당차관 내7일 한국방문

    미국무성의 로렌스·이글버그 정무담당차관이 아시아순방길에 오는 11월7·일부터 9일까지 우리나라를 비공식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 민정、실명제 수정안 주초 제출 실시시기 국회가 결정

    민정당은 금융실명거래제의 실시시기를법안에 규정하지않고 정부가 제반여건이 성숙되어 실시하려고할때는 국회가 동의를하도록 하는 내용등을 포함한 당수정안을 금주중 국회에제출, 정부안과 병행심의하여 오는11월8일까지통과,처리할방이에요. 사실상실명제의 유보내지무기연기나 다를없는 이같은는 방칭은 지난29일 당정회의에서 결정된것으로 이종찬총무는『실시시기에대해 국회가결정권..

  • 차등과세는 예정대로 시행

    정부는 금융거래실명제가보완연기되더라도 실명예금과 가명예금에대한 차등과세는 예정대로 시행키로하고금융단협정을 통해 실명화를추진하는 방안을 면밀히검토하고있어요.

    이와아울러 실명제실시를 전제로 국회에제출한 각종세법도 손질할방침이에요. 재무부는 30일 실명제를무기연기할경우 국민복지연금제도처럼 유야부야 하게될가능성이있다고보고 실명제시행을위한 기반을 다지기위해 실명과가명..

  • 11인소위구성에 실패

    국회는 30일상오 금융실명거래법안을 비롯한 금융관계법안을 심사할 금융관계법안심사11인소위 (민정6·민한3·국민1· 의정1)를 구성할 예정이었으나 민한당이불응하여 구성하지못했어요. 재무위는 이날상오10시 박태준위원장주재로 3당간사회의를열고 소위구성문제를협의했.나 민한당이 『현재국회에 제출되어있는 실명화법악이 통일된 정부·여당의안을 반영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 외자도입법 내년에 개정

    국회 재무위는 30일상오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제출한12억5백만달러에 달하는 83년도공공차관도입동의안에대한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이날 정종택 유경현 김종기(이상민정)박완규 김문원 (이상민한)조병봉(국민)임채홍의원 (의정)동은 차관선등 차관대책을 다시세우고 차관사업을 종합평가한후5차5개년계획을 전면 수정할 용의는 없는가고 따지고『외자에의한 성장구조를 내자동원..

  • 예결위、추갱안통과

    국회예결위는 30일새벽 전날밤에 이어 8차회의를열고정부가 제출한 6천7백23억원규모의 82년도 추갱안을표결끝에 재석49명중 가26, 부22표로 정부원안래로 통과시켰이에요. 이날 민한·국민·의정동우회동 야권은 녹색법인에대한 추징세금을 세입에추가,3천5백억원의 국채발행을취소하여 삭감할것을 주장했고민정당측은 이미 정부가2천8백23억원의 세출을 삭감하는등 추가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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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디션 만점…꼭 첫 승리" 화랑, 태·중공의 신경질적 경계속 내일 대태 개막경기

    경기 일정(한국 시간) 첫 게임 하오 8시, 둘째 게임 9시 45분 11월 1일=한국-태국, 중공-홍콩 3일=태국-홍콩, 한국-중공 5일=중공-태국, 한국-홍콩 8일=한국-중공, 태국-홍콩 8일=한국-홍콩, 중공-태국 12일=한국-태국, 중공-홍콩 『첫 경기, 태국과의 개막전이 중요합니예요. 반드시 l승을 먼저 따내야 합니예요. 그리고 우리가..

  • -<중앙일보를 읽고>순수 우리말 이름을 사어 같다는 건 지나쳐

    10월 10일자「논단」의 필자 조용삼시는 한글 이름들에 대한 스스로의 견해를 펴보였는데 우선 우리말 이름에 대하여 그처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예요. 그러나 이름, 더우기 한글 이름에 대한 그 같은 견해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구석이 있는 듯 합니예요. 첫째, 이름이 억지스럽고 마치 대학가나 특정 사회의 은어 같다는 지적인데 「..

  • 정겨운 조롱박

    얼마 전 어머님 생신으로 시댁에 다니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버님께서 조롱박 두 개를 넣어주셨이에요. 이북에 두고 오신 고향의 전원을 못 잊으시는 듯 자그마한 앞마당에 박을 심으셨나 보예요. 이것저것 짐과 함께 무거운 보따리에 박의 무게를 부담스러워 하며 가져와선 아무데나 놓아두었어요. 톱으로 켜서 삶은 다음 바가지를 만들어 간장 종지로 쓰라시던 아버님 말씀..

  • -<광장>겉도는 "가정의례"

    이창목 가정의례준칙이란 낱말이 소귀에 경 읽기 식으로 되어 버린 것 같아요.

    결혼시즌을 맞아 몇몇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축의금 받는 것에 열띤 경쟁을 벌였고 신랑·신부측에 선답례품까지 푸짐하게 하객 모두에게 나눠주는 것이었어요. 아연실색한 것은 커다란 글씨로 『수표도 교환하여 줌』이라는 문귀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어요. 버젓하게 청첩장을 돌..

  • -<광장>솔담배 사기 힘들어

    전봉남 사소한 사건이 경악하게 보일 때가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솔담배가 보이지 않고 태양담배만을 팔고 있어 말이 많아요. 안양에 사는 애연가는 물론 서울거주 애연가들도 태양담배만 나와 안양에서는 『솔담배를 살 수 없다』고 불평하는 애연가들이 늘고 있어요.

  • -<광장>신문 기자 사칭 카메라 춤쳐가

    박옥희 오랜만에 시골집을 찾아 가을의 운치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카메라를 찾으니까 가족들의 말이 사기를 당했다는 것이에요. 얼마전 모 신문사 사진기자라며 내장산 풍경이 너무 좋아 촬영 좀 해 갈까 한다며 시간당 얼마를 줄 테니 이 면내에서 좋은 카메라가 있으면 3대만 빌어달라고 기자증을 내보이면서 말했다고 해요. 그래서 기자라는 사람들과 카메라 주인들이..

  • 제3한강교∼용비교 강변로 4차선으로 넓힌다

    서울시는 한강다리 연결도로 중 출퇴근 시간에 교통 체증이 심한 제1한강교 북쪽과 영동교 북쪽에 입체교차로를 신설하고 제3한강교∼잠실대교 사이 북쪽 강변 2로 구간 중 용비교∼제3 한강교 사이 도로를 왕복 2차선(폭 10m)에서 4차선(폭 20m)으로 넓히기로 했어요. 이 확장 공사는 제1한강교와 영동교 북쪽 도로는 다리와 강변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이 일반..

  • -<광장>추곡수매가 작년 수준 동결

    최숙자 민심수습이란 말이 전례 없이 난무하는데도 1천만 농심은 농정과 멀어만 가요.

    물가 안정을 위한 동결시대라 하나 모든 공산품이 운가와 적정 이윤이 계산된 동결가를 형성하고, 공·사의 봉급 수준이 호봉의 자동 승급·장기 근속 수당·상여금·교육비 보조 등이 실질 인상되는데 유독 주곡의 자급과 생산 증대를 외쳐 온 농정이 이윤은 고사하고 생산비조차 계산..

  • 〈얼굴〉150일 비상 근무령 에 바쁜 윤중 파출소 이 두 복 경위

    『지난 5개월 동안 집에는 「오늘도 못 들어간다」 는 말만 되풀이했습니예요. 』 서울영등포경찰서 여의도 윤중 파출소 소강 이두복 경위(48)는 1백50여 일째 계속되는 경찰의 비상 근무령에 두 눈은 충혈 되어 있어요. 윤중 파출소는 종합치안의 축소지역. 단위파출소로는 가장 많은 주민 수 (37만명) 를 관할하고 국회의사당·KBS·원호처등 책임경비 주요시설과..

  • 코리언시리즈 수입 2천 백만원씩 지급

    한국 프로야구 위원회(KBO)는 31일 코리언시리즈에서의 입장 수입을 분배, 6개 구단에 각각 2천 1백 54만원씩을 지급했어요.

    따라서 우승팀 해태 타이거즈에는 출전 경비 등 2천 8백만원을 포함, 모두 4천9백54만원이 돌아갔으며 준우승팀인 MBC청룡에는 출전비 2천 2백만원을 포함, 모두 4천3백54만원이 할당됐어요. 올해 코리언시리즈는 5차전에서 9..

  • 요미우리-세이부 나란히 1승 1패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30일 세이부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4-0으로 완봉승, 29일 1차전(세이부구장)에서 6-3의 패배를 설욕하고 1승 1패를 기록했어요. 3차전은 11월 1일 장소를 고오라꾸엔구장으로 옮겨 벌어져요.

  • -<광장>말뿐인 택시운전사 월급제

    강선의 택시 운전기사들에 대한 봉급제도 시행을 몇 년 전부터 강조해 와서 일부 회사에서는 실질적인 봉급을 주고 있지만 최근들어서 다시 형식화되고 있는 조짐이 있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매월 꼬박꼬박 봉급을 주고는 있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일당제 임금을 모아 두었다가 월말에 주는 것과 같아요. 월급제라면서 봉급을 결근한 일수(날짜) 만큼을 삭감하거나 고장이..

  • KBS 2TV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첫 전파를 탔다.&#91;1&#93;
  • 레이건 인기 베이브 루트 폭파로 금락 했다. 그레나다 점령으로 급상승

    1주일전 일요일의 아침에 골프휴가를 중단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온 「레이건」 미대통령의 모습은 패장 처 럼 초췌했어요.

    『미국해병대가 무엇 하러 레바논에서 총알받이가 되어야하는가』 라는 빗발치는 여론의 공세 앞에서 「레이건」 대통령은 집권이래 최대의 외교상의 위기에 직면해있었어요. 그러나 한 주일이 지난 29일, 캠프데이비드 산장으로 주말휴가를 떠나는 그의 모..

  • 〈해외토픽〉청소년비행 책임은 가정

    …일본국민의 약90%는 청소년비행을 「심각한 문제」 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거의 반수의 사람이 그 원인을 가정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일본총리부가 30일 발표한 「소년비행문제에 관한 여론조사결과」 가시적. 일본성인5천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87%가 청소년 비행을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고 청소년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으며..

  • 현대자동차·조흥은 2부리그 공동 선두

    현대자동차와 조흥은행이 83년도 축구코리언시리즈 2부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이에요.

  • 〈동정〉 단편소설 『달빛이···』내

    김준성 전부총리가 「현대문학」 11월호에 단편소설 『달빛이 무거워』 를 발표했어요.

  • -<광장>민원 창구 불친절 서류 던지며 반말

    조현주 며칠 전 동사무소에서 본 광경이에요. 50새가 넘어 보이는 어떤 아주머니가 주민등록 담당 아가씨에게 호되게 혼나는 순간이었어요. 아들의 주민등록 등본을 떼러 왔던 아주머니는 아들의 이름만 쓰고 세대주의 이름은 쓰지 않았나 보예요. 물론 그런 아주머니가 한둘이 아니니까 신경질도 나겠지만 야멸친 시선으로 아주머니를 흝어보는 눈과 입으로 쏟아져 나오는 반말..

  • 터키강진…천 여명 사망 인·일서도 진도 6이상

    터키 동북쪽 에르주룸 지방에서 30일하오 1시쯤 (한국시간) 강력한 지진이 발생, 최소한 5백3명이 숨지고 3백16명이 부상했다고 터키계엄당국이 발표했어요.

    그러나 에르주룸성 관리들은 리히터 지진계로 강도7.1을 기록한 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천 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면서 현재 부상자도 1천명이 넘어 이 지역의 의료기관들이 만원을 이루고있다고..

  • 〈중앙탑〉IPU등 성공적 운영 치하

    ○…29일 서울시청을 순시한 전두환 대통령은 『지하철상가는 추첨으로 임대해주되 임차인이 영업을 그만 둘 때에는 관리공단에 반납 토록해 싯가에 따라 다시 추첨 임대토록 하라』 고 투기방지책을 구체적으로 지시. 전대통령은 『IPU (국제의회연맹) 와 ASTA (미주여행알선협회) 총회대표 들이 대회준비가 잘되고 서울시가지가 깨끗 할뿐 아니라 시민들도 친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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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남협력 바탕 우호증진

    전두환 대통령은 30일 상오 청와대에서 맬다이브공화국의 마우문·압둘·가윰 대통령을 맞아 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와 서남아지역을 비롯한 국제정세와 양국의 우호협력증진방안등에 관해 폭넓게 협의했어요. 이날 약1시간30분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두나라 대통령은 앞으로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확대시킬 여지가 많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특히 전문가파견 및 기술연수생접..

  • 일, 북한제재 내년해제

    일본정부는 29일 랭군 사건과 관련된 대북한 제재조치를 내년부터 해제하겠다는 방침을 우리정부에 통보해온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이같은 일본정부의 방침은 31일 후지나미(등파) 관방장관의 담화형식으로 공식발표될 것으로 전해졌어요. 당초 1주년이 되는 7일께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나까소네(중증근) 새 내각이 1일께 들어설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발표를 앞당기기..

  • 양국정상 만찬사

    전두환대통령은 30일 저녁 청와대영빈관에서 맬다이브공화국의 가윰 대통령을 위해 만찬을 베풀고 민속공연을 함께 관람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만찬사를 통해 『세계의 모든 국가는 굳건한 상호이해와 신뢰의 토대위에서 긴장을 해소하고 복이를 증진시키는 숭고한 목표에 의지와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가윰 대통령은 이에대한 답사에서 『맬다이브는 한국민들..

  • 학원대책 특위구성 국민, 결의안 제출

    국민등은 30일 김한선의원등 소속의원 27명의 이름으로 국회내에 학원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했어요.

  • 권문교 해임안 야, 국회에 제출

    민한당의 임재정의원과 국민당의 임덕규의원등 1백9명의 민한·국민당의원들은 30일 권이혁문교장관에대한 해임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 취직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2>

    대기업들은 명문대인기학과만 좋아해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날이갈수록 편애현상이 심화돼가는 추세에있어요. 그래서 비명문대학과 지방대학이 당하는 설움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비명문대학과 대부분의 지방대학 취업희망학생들은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아예 실력을 겨룰기회조차 주지않고 있다고 불평해요. 많은 유명회사들이 철저한 공개경쟁시험을 치르..

  • 땅값 상승 서울 1년새 38.5% 전국 평균 13.6%

    강력한 부동산투기억제시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83.4.1~84.4.1)사이에 전국의 땅값(대지)은 평균 13.6%가 올라 같은기간의 도매물가상승률(마이너스 0.3%)을 크게 웃돌고 있어요. 표4면 한국감정원이 지난 4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전국토지 시가조사표에 따르면 전국의 대지값은 지난 1년동안 평균 13.6%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50개도..

  • "선거 투서모함 철저히 색출"

    국회는 30일 국방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고 새해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83년도 결산안을 심의한 예결위에서 황영시 감사원장은 『감사원의 국가기관등에 대한 지적애수가 82년의 1백86억8천만원에서 83년에는 3백63억3천만원으로 는 것은 공무원사회의 부패가 82년보다 심한 것이 아니냐』는 유준상·김문원의원(민한)의 질의에 대해 『감사원이..

  • 공관장15명 이동

    정부는 30일 임동원 주나이지리아대사를 호주대사로, 정우영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을 주핀란드대사로 전보발령하는등 해외공관장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어요.

    이번 인사에서 주아랍에미리트대사에 박선호주라스팔마스 총영사, 주튀니지대사에 함태혁외교안보연구원교수부장, 주 나고야총영사에 김창석씨(외무부근무), 주함부르크 총영사에 김교식주스웨덴공사, 주 나고야총영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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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 육군 재배치 진행 중"

    영국의 국제전략연구소(IISS)는 30일 세계군사균형에 관한 85년도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소는 『상당한 속도로 전략핵무기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2·3년 내에 새 무기체제를 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연례보고서는 18=982년 이후 미국은 전략핵탄두를 10% 증가시켰으며 소련은 37% 증가시켰다고 분석했어요. 이 보고서는 한반도사태에 언급,..

  • 컬러TV 내년 수입자유화

    컬러TV와 화장품이 내년부터 전면적으로 수입 개방되고 소형자동차(2천cc 이하)와 소형컴퓨터는 87년부터, VTR와 전축 및 대형승용차(2천cc 이상)는 88년부터 각각 수입이자유화돼요. 정부는 30일 내년 중에 자동차부품과 화물자동차, 고속 및 일반버스, 나일론 카피트와 토마토소스, 우표 등 3백2개 품목의 수입을 자유화하고 87년 중에 면도날과 손목..

  • 국회회담 예비접촉

    남북국회예비회담 우리 측 권정달 수석대표는 30일 북한 측이 지난 35일 우리 측에 통고한 제3차 예비접촉을 11월1일에 개최하자는 제의에 대해 『정기국회가 끝나는 오는 12월18일 이후 우리 측의 의견을 통보하겠다』고 북한 측 수석대표인 전금철에게 전화통지문을 전달했어요. 4면

  • 신민, 3의원 징계논의

    신민당은 30일 의원총회와 정무회의 결정에 따라 중앙당기위를 열고 당명에 불복, 부의장 경선에 나섰던 조연하, 김옥선, 박해충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논의했어요.

    그러나 이달 당기위는 비주류 측이 당헌규정에 따라 해당행위 여부에 대한 사전조사와 본인에게 소명기회를 주어야 한다면서 주류 측의 조속한 결정에 반대하여 결국 이날 회의는 정무회의가 제소한 내용만..

  • 이 민정총무 사표 반려

    민정당의 이세기 원내총무는 30일 하오 국회 부의장 선출파동과 관련, 노태우 대표위원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나 접수되지 않았어요.

    이날 노 대표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며 사표를 찢어 버렸이에요.

  • "포력옹호 예술은 사이비"

    전두환 대통령은 30일 낮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청와대에서 문화예술계 중진인사 1백52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했어요.

    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문화는 한민족의 생명력의 원친이며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열쇠』라고 말하고 『특정한 정치체제와 이념의 도구로 전락하거나 인간 상호간의 불신과 대립을 조장하고 폭력과 파괴를 옹호하는 것은 아무리 문화예술의 형식..

  • "「문화향유」 모두에 확산돼야"

    이원홍 문공부장관은 30일 서울 여의도 대생빌딩 회의장에서 열린 「문화대회의」에서 치사를 통해 『국민 개개인의 문화향유 확산을 위한 문화대운동으로 문화촉매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라고 말했어요. 이 장관은 이 운동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조직하고 개발하여 이를 전국적으로 공급할 계획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밝혔어요. 또 정..

  • 스와질랜드에 대사관

    한국과 스와질랜드 정부는 30일 스와질랜드 수도 엠바반에 한국대사관을 개설키로 합의했어요.

    정부는 공관 개설을 위해서 박관운 대사대리(주그리스 참사관)를 31일 현지에 부임시킬 예정이에요.

  • 의협심 소년에 위로금

    전두환 대통령은 30일 하오 도둑을 잡으려다 4주 부상을 입고 서울대병원에 입원 가료 중인 신영철 군(16)에게 관계비서관을 보내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어요.

  • 내주 3당 대표 회담 추진

    야당 측 국회부의장 선출파동과 관련한 민정·신민당이 당직개편 여부가 계속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국회 공전과 악화된 관계를 빨리 해소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여는 한편 내주 3당 대표회담을 추진하는 등 국회의 조기정상화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어요. 2·3면 그러나 여야는 아직 자당 내의 수습안 강구에 몰두하고 있고 이번 사태의 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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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철야농성 4일째 8백여명

    용공구호를 내세우며 건국대건물을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대 자민투,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건국대 민민투학생 등 8백여명은 30일 검찰 경찰 문교부 등 관계기관이 해산대책에 부심하고 있는 속에서도 주장을 굽히지 않은채 연 4일째 농성을 계속하고 있어요. 10·11면 경찰은 이날 상오부터 경찰헬기를 동원, 전단을 뿌리고 해산을 종용..

  • 86년 안보정세 보고회

    정부는 31일 서울지역을 시발로 전국 13개 시도에서 86년도 안보정세 보고회를 갖는다.

  • 금강산댐 건설 중지하라

    정부는 30일 북한에 대해 강원도의 북한강상류 휴전선 북방 10km지점에 대규모 군병력을 투입, 지난 10월 21일 공사에 착수한 금강산 수력발전소 댐건설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어요. 이규효건설부장관은 이날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금강산발전소 댐건설은 그 방대한 규모로 보아 수도권을 포함한 한강하류지역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것은 물론..

  • 신민, 김총리 사표 수리

    신민당은 31일 상오 인의동 중앙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김동영총무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이민우총재는 후임에 김현규의원을 임명할 예정이에요.

  • "적화통일 흉계… 강력 대응해야"

    민정당과 국민당은 30일 북한의 금강산댐건설과 관련, 각각 성명을 발표했으나 신민당은 아무런 공식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민정당의 심명보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4천만 국민의 생존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과 더불어 대공경각심을 높임과 동시에 정부는 이에 대비한 만반의 대책을 조속히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

  • 외신들 일제히 보도

    한국정부는 30일 북한이 금강산부근 북한강상류에 대규모댐을 건설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 댐이 군사적 목적으로 악용될 위험이 높다고 지적, 북한에 대해 댐건설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AP, 로이터, UPI AFP 등 주요 외신이 서울발로 일제히 보도했어요. AP통신은 한국정부가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학적인 문제를 위시해 다각적인 대응책의..

  • "농성 진압때 불행한 일 없게"

    신민당은 30일 상오 총재단 회의를 열고 건국대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후 성명을 발표, 『건국대시위사태의 추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함과 동시에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 방법으로 진압을 시도해 불행한 사태를 초래하지 말라』고 주장했어요. 성명은 『학생들의 구호가운데 북괴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 있다는 당국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우리 당으로서도 단연코..

  • 국회 야발언싸고 또 파란

    국회는 30일 하오 2시 본회의를 속개, 사회분야대정부질문을 끝으로 대정부질문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이었으나 신민당 장기욱의원이 의사진행발언과 심완구의원의 대정부질문중 과격발언에 대해 민정당측이 강력히 반발하여 회의가 중단되는 파란을 빚었어요. 이날 장의원은 본회의 시작직후 의사진행발언을 얻어 『유성환의원이 주장한 것처럼 우리나라 국시는 교과서에 표현된대로..

  • "새마을운동 정신강화에 역점"

    전두환대통령은 30일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게될 오늘의 역사적 분수령에서 우리가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좌표를 확고히 정립하고 우리 모두가 한덩어리로 굳게 단합해야만한다』고 말하고 『이제 새마을운동은 국가관의 확립과 국민적일체감을 더욱 고양하는 국민정신강화운동에도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

  • 주한외교단에도 설명

    외무부는 30일 상오 주한외교단관계자 43명을 초치,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계획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한국정부의 입장에 대한 각국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어요.

198713.4° 비 3.8mm
  • 4당체제 첫 유설대결

    평민당(가칭)이 3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신민주공화당이 이날 창당대회를 가짐으로써 기존의 민정·민주 양당과 함께 대통령선거전은 4당 4파전 양상으로 고착됐어요.

    이에 따라 노태우·김영삼·김종비 총재 등 3당 총재와 김대중 평민당 창당준비위원장 등 4인은 지금까지의 계파적 차원을 떠나 정당을 배경으로 한 본격적인 대통령선거 득표활동을 펴게 됐어요. 이 같..

  • 12월 7일 미·소 정상회담

    레이건 미 대통령은 30일 고르바초프 소련 당서기장과의 미소정상회담을 오는12월 7일 워싱턴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고르바초프 서기장의 친서를 휴대하고 백악관을 방문한 세바르드나제 소련외상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12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해 달라는 나의 초청을 수락했다』..

  • 언론관계법 개정안 국회 문공위서 확정

    국회 문공위는 30일 언론기본법을 폐기시키는 한편 문공위 언론관계법소위(위원장 박경석의원)가 마련한 정기간행물의 등록 등에 관한 법안(신문관계법안)과 방송법안 및 한국방송공사법 개정법안, 그리고 출판사 및 인쇄소의 등록에 관한 개정법안 등을 확정했어요.

  • "혁신적 계획경제 반대

    김대중 평화민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30일 저녁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친목단체인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 『나는 혁신주의자가 주장하는 사회정의는 지지하나 사회주의 경제체제나 혁신정당이 주장하는 계획경제는 반대하므로 혁신정당을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어요. 일문일답 3면 김위원장은 『한반도의 비핵 지대화는 주장한바 없으며 집권 후..

  • 새해 예산 17조4천6백억 원

    국회는 30일 하오 본회의를 열고총규모 17조4천6백44억2천9백만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이에요. 이날 확정된 예산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12.2%가 증가한 것이며 추갱을 포함한 금년 총예산보다는 8.7%가 늘어난 것이에요. 이날 통과된 새해 예산안은 정부제출안에서 1천3백73억7천7백만 원이 삭감된 반면 5백98억6천6백만 원이 증액돼 순삭감액은..

  • 차기집권 불가피성 역설

    민정당은 31일 하오 3시 서울시내 효창구장에서 「6·29 노태우선언 실천 결의대회」 를 열고 노 총재의 연설을 통해 민정당의 차기집권의 불가피성을 역설할 예정이에요. 민정 청년자원봉사단 서울시지부 발대식을 겸해 열리게 될 민정당의 첫 옥외집회 행사에서는 찬조연사(봉두완, 홍성우의원)의 연설을 통해 대야 공세를 벌일 예정이에요. 노총재는 서울대회를 끝으로..

  • 신민주공화당 어제 창당

    신민주공화당은 3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대통령후보 지명대회겸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김종비 창당준비위원장을 총재 및 대통령 후보로 추대했어요.

    2면 이날 3천2백42명의 대의원 중 3천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김총재는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5·17 힘의 세력을 이번에도 가려낼 줄 모른다면 우리 국민은 민주주의..

  • 전주붐 조성 대세를 주도

    평화민주당(가칭)은 30일 상오 서울 낙원동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창당발기안대회를 열고 김대중씨를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어요.

    창당발기인 1천6백여 명 중 1천4백여 명과 각계 인사·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또 이중재 노승환 이룡희 양순식 최영근 김종완씨 등 6명을 창당준비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이상돈 김응주 김판술 유..

  • "귀국까지는 상당 시일 소요"

    외무부는 30일 도재승 서기관의 생존사실 확인과 함께 도 서기관의 석방·귀환을 위한 현상창구가 확보됨에 따라 조기 석방과 신병의 안전 인수를 위한 막바지 교섭을 가속화하고 있어요. 김항경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하오 공식논평을 통해 『도 서기관의 생존이 확인된만큼 외무부는 도 서기관의 조속한 석방과 귀환을 위한 최대의 노력을 배가하고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 민주, 시도선거책 결정

    민주당은 30일 각 시도별 선거책임자를 결정했어요.

    서울=김수한 부산=김정길 대구=목요상 인천=명화섭 경기=조종익 충남=황명수 충북=김완태 강원=김준섭 경북=권오태 경남=박일 제주=강보성

  • 「국민 힘으로 단일화」 호소

    김영삼, 인천서 3개 공약 등 제시 민주당의김영삼 총재는 30일 하오 분당에 따른 당체제정비 및 선거대책과 관련, 『내주 초까지 중요당직을 임명한 뒤 늦어도 6일까지는 대통령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를 치르고 이어 곧바로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해 전국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31일 하오 3시 열리는 「군정 종식을 위한 인천국민대회」..

  • 평민, 7지구당책 임명

    평민당은 30일 박실(서울동작) 장기욱(충남서산·당진) 송현변(서울구노) 최훈(서울동대문) 고한준(제주) 김원기(전북정읍) 유용근씨(수원·화성) 등을 추가로 지구당 조직책에 임명했어요.

198815.1°
  • 신예철각 유진홍 우승

    무명의 신인 유진홍(유진홍·한체대 3)이 한국 남자마라톤의 기대주로 떠올랐이에요. 유진홍은 30일 잠실야구경기장 앞을 출발, 송파대로를 거쳐 성남 호남정유 체육관 앞을 돌아오는 42·195km 코스에서 벌어진 제42회 조일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13분 52초를 마크,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 이종희(이종희)와 국가대표출신 유재성(유재성) 이춘근(이춘근·이상..

  • 범 스카우트 전진대회

    김석원 한국 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는 보이스카우트 창립66주년을 맞아 29일 오후 서울반도유스호스텔에서「범 스카우트 전진대회」를 개최.

  • 『민족통일…』남북한 분석후 통일론 제시

    한국의 중립화 통일가능성에 대해 천착해온 재미학자 최봉윤 교수의『민족통일운동사』 가 국내에도 소개됐어요.

    해방이래 남북한과 그를 둘러싼 정치·경제·사회적 사건을 분석한 다음, 저자는 다음과 같은 통일론을 주장하고있어요. 한국이 분단되어 강대국 정치의 담보로 남아있는 한 극동의 평화는 기대할 수 없어요. 한국의 통일과 독립은 오직 남북한 및 4대 관련국이..

  • MBC-TV의 미니시리즈『우리 읍내』

    현실을 지배하고 있는 권력과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고 있는가. MBC-TV 미니시리즈『우리 읍내』(송지나작·김종학 연출)는 이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대답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 이 드라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적으로 적용되는 권력과 법 앞에서 어떻게 무시당하고 희생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오늘 이 자리」의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하고 있어요. .

  • 장애자등록 내일부터

    11월 1일부터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장애자 등록이 시작돼요.

    이번 등록은 보사부가 우리 나라의 장애자수와 장애실태를 파악, 효율적인 장애자 복지정책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지체부자유자·시각장애자·청각 장애자·정신박약자 등 모든 심신장애자를 대상으로 무기한으로 실시돼요. 인장을 준비,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찾아가 등록카드를 적어내고 읍·면·동사무소로..

  • 5공「큰손」들 주식조작도 밝혀질듯

    증권거래소 직원과 증권회사직원이 짜고 벌인 변칙주식거래는 손해는 주식투자자들이 보고 이익만 중간서 가로챈 골이었어요.

    이들 쌍방이 결탁만 하면 무한대의 이득을 남길 수 있는 반면 선의의 증권투자자들은 이들의 이득을 벌충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또 이들의 간단한 담합만 있으면 수십억원 규모의 기관투자자들도「원하는 만큼의 단기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

  • 패션모델 서숙희씨 일상

    …MBC-TV『인간시대』(31일 밤 8시 5분)=「또한 번의 워킹」. 전남 광양이 고향인 서숙희씨는 경력 6년째인 스물아홉살의 패션모델이에요. 스타덤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구태여 스타가 되기를 원치 않으면서 주어진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요. 젊은 날의 아름다운 초상을 그려나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패션모델들의 이야기.

  • 일본 공사 수주차 출국

    박기석 삼성종합건설사장은 일본에서의 공사 수주 등을 협의코자 일본 건설성장관·동경 도지사 등을 방문하고 일본건설업체와의 공동참여방안을 모색키 위해 31일 출국.

  • 종합전자 메이커 변신

    삼성전자의 삼성반도체룽신 통합을 켸기로「가전3사」라는 말이 사라지게 됐어요.

    금성사·대우전자와 함께 국내 가전메이커의 트로이카 였던 삼성전자는 11월1일 반도체통신을 흡수함으로써 가전은 물론 반도체·정보통신을 망라하는 종합 전자메이커로 변신하게 돼요. 이에따라 그동안 가전대 산전의 비율이 85대 15에서 62대 38로 당장 바뀌게 됐으며 인년에는 44대..

  • 증권거래소-증권회사 직원 공모

    서울지검 특수1부 함승희 검사는 31일 증권거래소 포스트 담당직원과 증권회사직원이 짜고 주식배정을 임의로 조작하는 방법으로 88억여 원의 주식을 불법 거래해 4억여 원의 단기차익을 챙긴 사실을 밝혀내고 증권회사·증권거래소직윈 12명을 적발, 대우증권 전 시장부장 전순길씨(43·현 여의도 지점장)와 대우증권 시장부 직원 박원경씨(30), 증권거래소시장부대..

  • "남녀가 진정한 벗으로 협력하자"

    『슬픈 일이 있다고 눈물을 홀리다니, 남자답지 못하다』『피임이야 여자들 책임이지』『여자상사 밑에서 일하다니 창피스럽이에요. 』 일단 이렇게 생각하는 남성이라면 그는 남녀가 진정한 벗으로 협력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커나갈 수 있는 인간적인 사회에서 살고싶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이러한 내용은「지배문화, 남성문화」를 제목으로『또 하나의 문화』..

  • 신촌독수리 우승 나래

    연세대가 88년 고연 정기전 이틀째인 29일 럭비풋볼과 축구경기를 모두 이겨 첫날 패한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4개 종목을 승리로 이끌었어요.

    이로써 65년 이후 종합전적에서 연세대가 통산 9승 4무 6패를 기록했어요.

  • 주류 불법거래 조사

    국세청은 갈수복 문란해지고 있는 주류유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떠대적인 불법주류거래조사에 착수했어요.

    31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주류제조업체들의 밀어내기식 출고와 이에 따른 각종 주류의 무자료거래 등을 집중 단족하기 위한 것으로 일선 세무서와 주류도매 중앙회 합동으로 출고강과 주요 간선도로 등에서 운송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에요. 국세청은 특히 와..

  • 농수산부, 가뭄으로 또「김장파동」날까 걱정태산

    올해는 태풍 한번 없어 풍년을 가져다준 날씨가 l0월 이후 가을가뭄으로 이어지자 농링수산부는 하늘의 조화를 모르겠다뎌 김장채소걱정에 비가 오기를 이제나저제나 손꼽아 기대. 당초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장무우·배추는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5∼6%늘어 이대로라면 생산량증가에 가격도 작년보다 안정돼 꽤 느긋해 왔던게 사실. 그러나 가을가뭄이 한 달 이상..

  • 농협·상무 .공동축배

    시즌을 마감하는 대통령배 전국실업야구 추계리그전에서 농협과 상무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30일·동대문야구장). 전승가도를 달리던 농협은 대회최종일 한일은행에 4-3으로 역전 패, 단독우승에 제동이 걸렸고 반면 상무는 한국화장품과 홈런 9개 등 난타전 끝에 8-5로 역전 승을 거두어 두 팀 모두 통산 6승 1패가 됐어요.

  • 우승고지·시계 제로

    최하의 대우가 선두 포철의 발목을 잡는 등 골지 팀들의 막판 파이팅으로 올 프로축구 패권의 향방은 또다시 혼미 속으로 빠져들었어요.

    종반전에 접어들어 사실상 포철(승점 25)-현대(승점 24)간의 선두 다툼으로 압축돼온 88시즌 프로축구는 2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28주 째 경기에서 포철이 대우에 3-0으로, 현대가 유공에 2-0으로 각각 발목이 잡..

  • 이은경 금메달

    지난 29, 30일 열린 전미 오픈유도대회(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남자 71kg급 이경근(이경근·쌍룡)과 여자 66kg급 구현숙(구현숙·한체대)이 금메달을 차지했어요.

    한편 남자 65㎏급의 전병철(전병철. 한체대) 김재엽(김재엽), 95㎏급의 조학래(조학래), 95㎏ 이상급의 신기철(신기철·이상 쌍룡), 여자 61㎏급의 김성혜(김성혜·한체대)가 각각 동메..

  • 초중고 백 19개교 신설

    문교부는 31일 초·중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한 교실 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91년까지 4백 43개 초·중등학교를 신설하고 2만 2천 9백 84개 교실을 신설 또는 증축하기로 했어요. 문교부는 91년까지 초·중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 현재의 56명에서 50명으로 낮추기 위해 국민학교 2백 59개교, 중학교 1백 30개 교, 고교 54개교를..

  • 새세대 심장재단서도

    새세대 육영회 이사장식을 사임한 이순자씨가 31일 자신이 겸임하고 있던 새세대 심장재단 이사장직도 사퇴했어요.

    새세대심장 재단 측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일신상의 이유로 이사장직을 사퇴한다」는 내용의 사퇴의사를 서면으로 재단 앞으로 보내 왔다는 것. 이에 따라 새세대 심장재단 측은 후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시 이사회를 31일 오후 2시 소집했어요.

  • 유순하씨 노사 분규 다룬『생성』펴내

    ○·…올해 초 재일 한국인 문제, 외국인 합자기업에서의 노사문제 등을 밀도있게 다룬 중편집『내가 그린 내 얼굴 하나』를 떠내 문단의 주목을 받아온 유순하씨가 최근 노사분규를 총체적 시각으로 형상화시킨 장편『생성』을 펴냈다(풀빛 간). 기왕의 노동소설들이 노동자측의 의식과 행동에만 초점을 맞춘데 비해 이 소설은 유씨 자신이 현직 중간 관리자라는 체험을 살..

198914.8° 비 18.3mm
  • 지적소유권「감시대상」

    한국은 미종합무역법중 지적소유권 보호에관한 특별301조와 관련, 「우선 협상대상국」으로는 지정되지 않을것이나 「우선 감시대상국」에 계속 묶여있을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칼라·힐스 미무역대표는 지난5월 특별 301조의 「우선 협상대상국」 지정을 보류하는 대신 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태국등 8개국을 「우선 감시대상국..

  • 「시거방북」 장시간 논의

    노태우대통령 30일 하오 청와대에서 1주일간 평양을 방문, 북한 고위인사들과 만난뒤 방한중인 개스턴·시거 전미국무부차관보를 접견하고 시거전차관보로부터 북한고위인사들과 면담내용을 청취하는 한편 남북관계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이날 면담은 당초40분간으로 예정됐으나 1시간30분간 계속돼 대화내용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구체적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 "중국군사위주석 강택민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 차기주석으로 강택민총서기가 결정됐다고 30일 홍콩 경제일보가 보도했어요.

    경제일보는 북경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이같은 결정이 최근 북경에서 소집된 당최고지도부의 일련의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양상곤과 군부지도자들도 이미 지지를 표시했다고 전했어요. 이신문에 따르면 실권자 등소평은 5중전회를 바로 앞두고 혁명1세대 원로들과..

  • 근로감독관 사법권강화

    정부와 민정당은 30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근로감독관에게 사업장에서 관계자를 신문하고 서류일체를 검사할 수있게 하는등 현행의 사법권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에게도 산재예방상 필요한조치를 명령할수있도록 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하는 「산업안전보건법개정안」을 확정, 이번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했어요. 개정안은 특히 지하작업등 위해·위험작업종사자의 근로시간을 1일 6시간..

  • 중앙 선관위장 윤관위원 선출

    중앙선관위는 30일하오 전체회의를 열고 새위원장에 윤관대법관을 선출했어요.

    이날 윤대법관은 지난13일 이회창 전위원장의 사퇴에따라 위원6명의 호선에 의해 9대위원장으로 선출됐어요. 오늘 4당총무회담 여야는 31일하오 국희에서 4당총무 회담을갖고 5공청산문제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시화하는등 여야간 대화를 본격가동해요. 4당총무들은 이날 회담에서 예결위구성등..

  • 추곡가 계속 난항

    정부와 민정당은 30일상오 당정회의를 갖고 추곡수매가 문제를 협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함에 따라 일단 오는11월1일부터 지난해 수매가로 잠정수매한뒤 앞으로 국회동의과정에서 확정될 수매가와의 차액을 추후 정산해 주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잠정 수매가격은 80kg기준 2등품 8만4천8백40원, 1등품 8만8천8백40원이 될 전망이에요. 그러나 이어열린 4당정책..

  • 제 2 「프라하의 봄」

    1만명이상의 체코국민들이 28일 공화국수립71주년을 맞아 수도 프라하의 웬체슬라스광장에 모여 자유선거와 새정부구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있어요.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81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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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맹」 핵심조직 40명 구속/안기부 발표

    ◎무장봉기 통해 국가전복 획책/분규ㆍ폭력시위 배후조종/「박노해」 등 1백50명 수배/“학원ㆍ산업계에 1천6백여 명 침투” 국가안전기획부는 30일 노동계ㆍ학원ㆍ종교계ㆍ청년운동단체 등에 침투,무장봉기를 통해 사회주의 국가건설을 기도한 지하조직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동맹」(사노맹)을 적발,중앙위원 남진현 씨(27ㆍ서울대 무기재료학과 3년 제적) 등 40명을..

  • 유엔문제 실무접촉 11월9일 판문점서

    북연락관 합의 남북은 30일오후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 책임연락관접촉을 갖고 유엔가입문제와관련한 제3차 실무대표접촉을 11월9일 오전10시 판문점 중감위회의실에서 갖기로합의했다。

  • 북한­일,3일 수교회담/일 외무성 발표/북경서 이틀동안 대좌

    일본과 북한은 11월3일과 4일 이틀 동안 북경에서 양국간 외교관계수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회담을 갖는다고 일본 외무성이 30일 발표했어요.

    외무성은 그러나 이번 회담에 일본 관리들이 몇명이나 참가하는지 또 누가 이번 사절단을 이끄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어요.

  • 북한­일본 수교회담/3일부터 베이징서

    북한과 일본 관리들은 오는 3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양국 수교의 토대를 마련키 위한 예비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일본 외무성이 30일 발표했어요.

    일본 외무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밝히고 이번 회담에는 두나라 외무부 국장급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 사항은 31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한편 정부..

  • 페만 미 해병 대대적 상륙훈련/이라크군도 시가전 대비 긴급회의

    ◎후세인 “주말 다국적군 공격 가능성” 페르시아만 파견 미 해병대가 30일 쿠웨이트 상륙을 위한 대규모 수륙 양면 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같은날 사담ㆍ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쿠웨이트내에서의 시가지 전투에 대비한 긴급 군사령관회의를 소집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어요. 후세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주말께 미..

  • 지방 민영TV 설립 추진/공보처장관/지자제 대비 5∼6개 지역에

    정부는 현재 설립을 추진중인 수도권지역 텔리비전 민영방송 외에도 대전ㆍ호남ㆍ대구ㆍ부산ㆍ강원권 등 5∼6개 지역에 지방 텔리비전 민영방송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최병렬 공보처장관은 30일 “금명간 운영 주체를 확정지을 민방은 사실상 수도권 지역방송으로 전체인구의 40%만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지방지치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민방을 권역별..

  • 새민방 대리참여 의혹 정부서 명확히 밝혀라 평민 논평

    민당은 31일 정부의 새민방지배주주심사와 관련、특정재벌과 준재벌을 배제하고국민주주로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김태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발표、이같이 요구하고『민방참여신청을 받기전에 자격기준을 공고하지않고 사후에방침을 정한것이나 특정집단의 대리참여설등의 의혹을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 미ㆍ북한,북경서 접촉/관계개선 구체 논의한 듯

    미국과 북한은 30일 북경에서 양측 대사관의 정무참사관급이 모인 가운데 13차 실무접촉을 갖고 양국 관계 전반에 관해 협의했어요.

    미 국무성 소식통은 지난 9월14일의 12차 접촉 이래 처음 가진 이날 회담에서 유해 송환문제 등 양국간의 실무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한편 소식통..

  • 독선적 결정 비난/평민 반대투쟁 방침

    평민당의 김태식 대변인은 31일 정부가 새 민방의 지배주주 선정과 관련해 CBS,중소기협중앙회 등 일부 신청사들을 탈락시키기로 결정한 데 대해 『향후 새 민방의 공익성을 확보하기에는 절차상 하자가 있는 독선적 결정』이라고 비난하고 정부방침에 반대투쟁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어요.

  • 민방 지배주주 3개사 압축/인켈ㆍ태영ㆍ일진등… 오늘중 확정

    정부는 서울 수원 인천 성남 등 수도권을 가시청지역으로 오는 91년말부터 전파를 발사하게 될 새 민방의 지배주주로 (주)인켈ㆍ태영ㆍ일진 등 3개 기업 중에서 1개를 선정키로 했어요. 정부는 30일 이승윤 부총리 주재로 민방설립추진위원회를 열고 민방주체 선정작업을 벌여 지배주주로 신청한 9개 법인ㆍ개인 중 오디오기기 전문업체인 인켈,건설업체인 태영,알루미늄..

  • 후세인 시가전 대비 지시/긴급지휘관회의/“미 수일내 이라크 공격”

    ◎페만 미 해병 대대적 상륙훈련 미국이 쿠웨이트에서 이라크를 몰아내기 위한 공격일정을 준비중이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30일 합동지휘관회의를 소집,미국이 수일내로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쿠웨이트내 시가전에 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 새민방 지배주주 오늘 결정/인켈­태영­일진 3개사 압축/설립추진위

    정부는 30일 이승윤 부총리 주재로 「민방설립추진위」를 열어 새 민방(TV채널 6ㆍ라디오 주파수 AM 792㎑)의 지배주주 후보를 오디오 전문업체인 인켈(대표 조동식),건설업체인 태영(〃 윤세영),알루미늄제조업체인 일진(〃 허진규) 3개 기업으로 압축하고 31일중 지배주주 1인을 포함,모두 30인 내외의 민방설립 주체를 최종 선정,발표키로 했어요. 최병렬..

  • 후세인,미 공습대비 지시/미 해병 상륙훈련/수일내 시가전 예상

    미국이 쿠웨이트에서 이라크를 몰아내기 위한 공격일정을 준비중이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30일 합동지휘관회의를 소집,미국이 수일내로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쿠웨이트내 시가전에 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어요. INA통신은 8명의 합동지휘관 전원과 국..

  • 태영ㆍ일진ㆍ인켈 새 민방 지배주주 유력

    새로 설립될 수도권지역 민영방송을 이끌어갈 지배주주가 건설업체 (주)태영(사장 윤세영)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인켈(대표 조동식)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일진그룹(대표 허진규) 등 셋으로 압축됐어요. 정부는 30일 저녁 이승윤 부총리,정영의 재무ㆍ이어령 문화ㆍ박필수 상공ㆍ이우재 체신ㆍ최병렬 공보처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설립추진위원회를 열어 민방주체 선장..

  • 「시멘트벨트」(여적)

    아마존정글의 산소공급량은 지구 전체 공급량의 25%나 차지한다고 해요.

    아마존강 유역의 녹지가 브라질정부에 의해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황폐화의 길에 들어선 것은 80년대 초부터예요. 85년 한해만도 3백10만㏊가 벌채됐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하루 24시간 호흡량 중 「아마존 제공」의 6시간분을 빼앗기고 있는 셈이에요. 녹지대는 지구의 허파에 해당해요. .

  • 일반벼 6∼8% 인상/정부,통일벼 3% 선

    정부는 1일부터 시작되는 추곡수매와 관련,통일벼는 수매가 3% 인상에 4백50만섬을 수매하고 일반벼는 6∼8% 인상에 1백50만섬을 수매할 방침인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김봉호 국회 경과위원장은 이날 평민당의 유인학 이희천 이형배 의원 등과 함께 30일 오후 이승윤 부총리와 면담했던 결과를 밝히면서 이같은 사실을 전했어요. 김 위원장 등 평민당 의원들은..

  • 민방 대주주 「일진」 유력/추진위 오늘 결정/태영ㆍ인켈과 3파전

    새 민간방송의 지배주주는 알루미늄전문업체인 일진(대표 허진규) 건설업체인 태영(대표 윤세영) 음향기기전문업체 인켈(대표 조동식) 등 3개 기업으로 압축됐으며 이중 일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면>정부는 30일 하오 이승윤 부총리 주재로 정영의 재무ㆍ이어령 문화ㆍ박필수 상공ㆍ이우재 체신ㆍ최병렬 공보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설립추진위를..

  • 주 베트남 미 대표부/양국,설치키로 합의/실종 미군문제 담당

    미국과 베트남은 베트남전 실종 미군 문제를 다룰 미 상주 대표부를 베트남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구엔 코 타크 베트남 외무장관이 30일 밝혔어요.

    타크 외무장관은 이날 베트남이 미국의 대표부설치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어요.

  • 그린벨트내 각종허가 10년간 6만1천여건

    그린벨트내 각 종허가 10년간 6만1천 여건 천6백만평 훼손토지형질변경이 주범 시장 군수등 재량권커져 피해확산 우려 지난80년 5공화국 출범이후 작년까지 10년간 전국의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안에서 건축관련시설이나 토지형질변경을 정부당국이 허가한건수는 무려6만1천19건에달하며 이로인해 훼손된 그린벨트는 1천6백95만2천평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중..

  • 김영삼대표 “내각제 반대”/기자회견

    ◎“무리한 개헌 국민 저항ㆍ혼란 초래”/합의각서 사실상 백지화/대표 사퇴ㆍ분당 가능성 배제 안해/민정ㆍ공화계 “이견조정 위해 끝까지 노력”수습국면에 접어들었던 민자당의 내분사태는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이 31일 독자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내각제개헌 반대와 합의각서의 사실상 백지화를 선언하고 나서 다시 악화되면서 수습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내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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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령지협상 난항예상/중동평화회담 개막/이스라엘­아랍 기존입장 고수

    ◎당사국 상호양보때 평화가능/부시/팔레스타인인 권리 존중돼야/고르비/EC,정착촌건설 중단 이스라엘에 촉구 미­소의 공동후원으로 이루어진 중동평화회담이 30일 오전10시(한국시간 오후6시30분) 아랍권과 이스라엘이 역사상 처음으로 직접 대화하는 가운데 마드리드에서 개막됐어요. 곤살레스총리의 개막연설에 이어 부시미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 F16 수주계약 체결/삼성과 기술제휴로

    미 제너럴 다이내믹스사는 50억달러에 달하는 F16전투기 1백20대의 대한 판매계약과 관련,두가지 중요한 문제에 진척을 봤다고 29일 밝혔어요.

    제너럴 다이내믹스사에 따르면 한국정부와 국방부 대표들은 최근 F16기 발주 및 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또 한편으로는 제너럴 다이내믹스사와 한국의 삼성항공이 최근 F16기 생산판매..

  • 부시,점령지 반환 압력/중동회담 개막연설/고르비도 팔 생존권 촉구

    ◎“영토분쟁 해결안 모색”/이스라엘/자치안 협상수용 시사/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 아랍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중동평화회담이 30일 상오9시30분(한국시간 30일 하오6시30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개막됐어요. 4·5면 마드리드의 팔라치오 레알궁에서 역사적 막을 올린 이번 회담에는 공동주최자인 미소를 비롯해 이스라엘 및..

  • 미,북한핵 경제제재추진

    미, 북한핵 경제제재추진 솔로몬 차관보 다각적 압력조치 강구 인도적물자외 교역 차단 핵무기 제조능력 원천봉쇄 일|북수교「선 핵사찰」연계 미국은 북한의 핵안전협정서명과 국제현장사찰 의무이행과 관련、어떠한 흥정조건도 제시하지 않을것이며 안전협정체결을 넘어 핵무기 제조물질의 개발을 전면금지시키기 위해북한에 대해 앞으로 몇달동안 국제적으..

  • 북한의 무기용 핵생산/미,전면금지 촉구 방침/국방부 부차관보

    미국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IAEA(국제원자력기구)안전협정만을 갖고 대처하지 않고 북한의 무기용 핵물질생산능력의 전면금지를 촉구할 방침이라고 미국방부의 칼 포드 부차관보가 30일 밝혔어요. 포드 부차관보는 이날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청문회에 출석,증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어요. 포드 부차관보는 『북한의 무기용 핵물질생산금지는 엄격한..

  • “영토와 평화교환”/부시­고르비 촉구

    ◎이스라엘·아랍 긍정반응/중동회담 순조 미·소공동 후원아래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된 중동평화회의는 첫날 평화와 영토적 타협을 촉구하는 미·소양국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아랍·이스라엘 양측 당사국들이 긍정적 반응을 보임으로써 일단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어요. <관련기사 4·5면> 이날 개막식에서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영토적 타협이..

  • “북한은 핵협정 조속체결해야”/IAEA도 효과적 안전체제 강화를

    ◎노 유엔대사,총회 제1위원회 기조연설 노창희주유엔대사는 30일 상오(현지시간)유엔총회 제1(정치·군사)위원회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체결 당사국으로서 의무사항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핵안전협정을 조속히 체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IAEA는 효과적인 안전체제를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

  • “북한 핵협정만으론 안된다”/미,「무기용」 생산금지가 목표

    ◎포드 국방부 차관보 북한의 핵사찰 거부입장이 한국으로부터 모든 핵무기를 철거하겠다는 부시 미행정부의 최근 결정에도 불구하고 더욱 완강해지고 있는 것과 관련,미행정부와 의회의 대북한 태도도 강경해지고 있는 것으로 30일 나타났어요. 칼 포드 미국방부 수석차관보(국제안보담당)는 이날 상원외교위 동아·태소위 청문회에서 핵사찰을 거부하고..

  • 남북 불교지도자/LA서 합동법회

    남북한 및 해외동포 불교지도자 50여명이 해방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통일을 논의하는 ‘조국통일 기원 불교도 합동법회’가 29일 오후6시(이하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있는 관음사에서 개최됐어요. 회의는 애초 이날 오전9시 대표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갖고 곧이어 열릴 예정이었으나 회의 명칭을 싸고 오후 늦게까..

  • 이스라엘 강경입장 후퇴/중동평화회의/아랍도 「자치안」수용 시사

    이스라엘과 아랍제국간의 끝없는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역사적인 중동 평화회의가 미·소 공동주최로 모든 관련당사국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상오(한국시간 30일 하오 6시30분) 마드리드에서 개막됐어요. <관련기사 4·5면>이날 회의에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펠리페 곤잘레스 스페인 총리의 간략한 인사말에 이..

  • 대책없는 ‘눈덩이 적자’/올 무역적자 1백억달러 넘어설듯

    ◎한은·무역협회 전망수출 부진과 수입증가가 계속돼 10월에도 무역수지가 8억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며,이에 따라 올해 무역적자가 지난해 20억달러의 다섯배나 되는 1백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어요. 또한 올해 경상수지도 지난해보다 네배가 넘는 90억달러 정도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어요. 더구나 이런 국제수지 적자가 내년에도 별로 개선될..

  • 북한 모든 핵시설/공개사찰 받아야/주한 일 대사

    야나기 겐이치(유건일)주한일본대사는 30일 『북한은 핵재처리 시설을 포함한 모든 핵시설및 물질에 대해 공개 사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야나기대사는 이날 서울 하이아트호텔에서 열린 외교협회(회장 윤석헌)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일본의 외교정책과 한일관계 전망」이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8월 제4차 일­북수교교섭에서 북한이 핵사찰..

  • 부시,1년내 「팔」 자치에 동의 촉구/중동평화회담 연설

    ◎영토문제 당사국 직접 타협을/이스라엘선 「점령지협상」 제의 40여년간 계속돼온 아랍과 이스라엘간의 전쟁과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기 위한 역사적인 중동평화협상이 30일 상오 10시30분(한국시간 하오 6시30분)마드리드의 스페인 왕궁 회의실에서 개막됐어요. 미국과 소련의 주선으로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국및 팔레스타인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 이스라엘 점령지 양보 촉구/부시,중동평화회의 연설

    ◎EC대표 “정착촌건설 중지해야” 40여년에 걸친 아랍­이스라엘 유혈분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회의가 30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각 오후6시30분)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공식 개막됐어요. 이날 펠리페 곤살레스 스페인 수상의 개막선언에 이어 차례로 연설에 나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중동의 항구적 평화..

  • “농산물 관세화 추진/한국·일본도 따라야”/가트 사무총장

    둔켈 관세무역일반협정 사무총장은 29일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관련해 일본과 한국이 관세화 대상에서 예외가 될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30일 보도했어요.

  • 「아시아안보협」창설 북한핵등 통제촉구

    상원 크랜스턴위장 미국 상원외교위원회 동아시아및 태평양 소위원회의앨런 크랜스턴 위원장(민주·캘리포니아)은 30일 북한과 중국등 일부 아시아국가들의 핵무기개발을 통제하기위해 관련 아시아국가들도 유럽안보협력회의와 같은「아시아 안보협력회의」를 창설、소집할 것을촉구했다。 크랜스턴위원장은 이날「미국..

  • 민자 후계구도 막후 조정/청와대·김영삼대표측

    ◎「가시화」 시기 논의/“대권 말할때 아니다”/청와대 당국자청와대측과 김영삼대표 최고위원측이 최근 활발한 막후접촉을 갖고 민자당의 차기후계 구도 가시화 시기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조정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양측은 노태우대통령과 김대표의 주례회동외에 청와대의 정해창비서실장 손주환정무수석과 김대표측의 최형우정무장관 김덕룡의원등의 접촉을..

  • 인도돌진/중상사고/내년부터 무조건 형사입건

    ◎「음주」땐 기본보험료 3.2배 할증/정부,자보개선안 확정… 면허시험에 도로주행 추가내년부터 운전부주의로 인도에 돌진,사고를 내거나 전치2∼3개월이상의 중상사고를 낸 운전자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무조건 형사입건돼요. 또 사고율이 현격히 높거나 음주­마약복용후 사고를 내는 운전자및 뺑소니운전자등에 대해서는 최고 기본보험료의 3.2배까지 보험..

  • 4대 선거냐 과열 파탄이냐/정부 긴급 안정책 강구/경제장관회의

    ◎“내년 총통화 50% 6조원이 선거비로”/임금억제 10대 과제 선정/“일부 선거 연기하자”/민자 김 총무「우리 경제가 한해에 큰 선거 4번은 감당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의 해인 내년 경제가 정부안팎에서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어요. 내년의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자체기초의회및 광역단체장선거등 잇단 정치행사는 돈을 생산..

  • 한국 쌀 개방 예외/미,“인정못해”

    이병석농림수산부차관을 단장으로 한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관련 정부사절단 일행은 28,29일 이틀간 워싱턴을 방문,쌀시장을 개방할 수 없다는 우리의 입장을 미측에 전달하고 이같은 한국의 입장이 UR협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미국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어요. 그러나 미측은 우리가 주장하고 있는 쌀등 기초식량에 대한 관세화 예외 인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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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오늘 현 총리 주재

    정부는 31일 상오 현승종국무총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백광현내무·이정우법무·유혁인공보처·김동익정무1장관과 이인섭경찰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해요.

  • 최 본사사장 내일 방중/광명일보 사장 공식 초청받아

    경향신문사 최종율사장은 중국의 광명일보사 장상해사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1일 중국을 방문해요.

    최 사장은 이번 중국방문길에 광명일보사와 기사교환을 비롯해 양사간의 기자교류와 문화사업 협력 등에 관한 약정서에 서명,교환할 예정이에요. 광명일보는 인민일보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양대 최고권위지의 하나이며 특히 지식층 독자들이 선호하는 고급신문으로서 세계적인 정..

  • 안중근의사 여순순국유적 성역화사업/현 총리,본사에 성금전달

    현승종국무총리는 30일 세계일보가 벌이고 있는 안중근의사 여순순국유적지 성역화사업에 참여,성금으로 금일봉을 본사에 보내왔어요.

    현총리는 안의사유적지 성역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민족의 자존심을 함양시키고 안의사의 동양평화사상등을 올바로 평가,우리 민족사를 발전시키는 「역사관리」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 공명선거 대책논의/1차 관계장관회의

    정부는 31일 현승종국무총리 주재로 삼청동총리공관에서 백광현내무 이정우법무 유혁인공보처 김동익정무1장관과 이인섭경찰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공명선거관리 관계장관회의를 개최,사전선거운동 차단등 대책을 논의해요. 정부는 중앙선관위의 경고에도 불구,민자 민주 국민등 3당의 불법사전선거운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 범정부차원에서 강력한 대응방안을 강구할 계획..

  • 아니다.그건 더욱 아니다/최일남 작가(한겨레논단)

    마광수 교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나왔을 때 괜찮구나 생각했어요.

    참한 여자들만을 귀하게 치는 사회에서 그의 하이칼라한 발상은 나쁠 것이 없었어요. 그 뒤의 장편소설 〈권태〉를 읽었을 때는 꽤 진한 얘기를 썼구나 싶었어요. 거추장스런(?) 은유법을 아예 벗어던진 성의 현장을 ‘실물크기’로 대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나 이번엔 아니예요. 뒤늦게 〈즐거운 사..

  • “옐친 물러나라”구국전선시위

    옐치 러시아대통령이 최고회의 보수파의원들의「구국전선」을불법화하자 「구국전선」지지자들이 29일 의회앞에서 「러시아인민을 학살하는 악법을 만든 옐친은 물러가라」는 깃발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추곡수매 5% 거부/전농·정당 등 공대위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전국농민회총연맹을 포함한 4개 단체와 민주국민당등으로 구성된 추곡수매공동대책위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정부추곡수매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정부가 결정한 금년도 추곡가 5%인상 8백50만섬 수매안을 거부한다』고 밝혔어요. 공동대책위는 『우리는 원내외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반드시 올해 추곡수매가 15%인상에 1천1백만섬 이상 수매를 관철시..

  • 정신대 논의 안할듯/한일회담 의제 확정

    오는 11월8일 교토(경도)에서 열리는 한·일정상회담의 의제가 30일 확정됐다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31일 보도했어요.

    산케이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지난 8월에 수립한 한·중외교관계의 경위 최근의 남북대화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등을 일본측에 설명하며,일본측은 일본 왕의 중국방문 결과 일·북한 국교정상화 교섭등에 관해..

  • 부시­클린턴 혼전양상/인신공격 난무

    투표일을 불과 사흘 앞두고 있는 미국 대통령선거는 선두인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부시 공화당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있는 가운데 서로 원색적인 발언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난타전 양상을 나타내기 시작했어요. 선거일 닷새전인 29일 발표된 갤럽·CNN·USA투데이의 공동여론조사에서 클린턴과 부시간의 지지율 격차는 전날의 2% 포인트와 비..

  • 북한달러거래중지

    북한의 중앙은행은 최근 평양주재 외교단에 대해 「북한의 은행들이 달러의 송금과 예금등의 취급을 중지한 사실」을통고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29일 평양의 외교소식통을 인용、 북경발로 보도했다。 북한은행의 달러취급 중지는 이달초부터 시작돼이미 1개월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북경의 북한 문제 전문가도 1주일전에 평양의은행창구에서 대사관직원등 외국인 10여명이..

  • 상추 36% 배추 23% 배 22% 내려/물가 “떨떠름 하락”

    ◎3년만에… 농촌딛고 안정/기획원 「10월중 동향」 발표배추 상추 사과 배등 농산물값이 큰폭으로 떨어져 월간 소비자물가가 3년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로 돌아섰이에요. 31일 경제기획원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중 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가 89년 12월이후 처음으로 전달보다 0.1% 내렸으며 도매물가도 0.3% 내려 지난 8월이후 3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했..

  • 시의오솔길 그리움

    ———그림 김 영 자 낡은 육신이빛바랜 벽지 위에서슬픔을 웃음으로 웃고 있다。추억 은하나 둘 새벽별이 되어영롱하게 빛을 발하고그리움은 두 눈 밑에깊이 모를 웅덩이만 파고 있다。이곳이국의 하늘밑을 헤메는정처없는 꿈 하나헌 책장 속의 활자처럼퇴색한 얼굴을 하고설운 내 육신을한사코 벗어나고 있다

  • 선거개입 공무원 징역5년/3당,대선·정자법 타결

    ◎정당 국고보조 갑절로 증액/TV·라디오 선거연설 20회/군부재자 영외투표도 확정/지자제·안기부법 이견… 추후 논의키로 국회 정치관계법개정특위(위원장 신상식)는 30일 대선과 총선등 전국적 규모의 선거 때마다 지급되는 국고의 정당보조금을 현행 유권자 1인당 3백원씩에서 6백원씩으로 1백%증액키로 하는등 정치자금법개정에 합의했어요. 이에따라 국고의 정당보조..

  • 전농 항의집회 열기로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배종렬)은 30일 정부 추곡수매안에 항의하기 위해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갖는 한편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농민들이 서울에 올라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어요.

  • “대전 행정수도”·“교육투자 확대”/3당 후보 공약전 계속

    민자 민주 국민 등 3당의 대통령후보들은 30일에도 당원 단합대회와 전국 교육자대회 등에 참석,선거유세를 계속했어요.

    김영삼 민자당 총재는 이날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대전 충남지역 대선 필승대회 및 당 청년봉사단 발대식에 참석,『11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전으로 이전,제2의 행정수도가 되도록 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어요. 김 총재는 특히..

  • 벼 수매가 5% 인상/정부안 확정

    ◎5일부터 일반벼 8백50만섬 수매/국회동의 거쳐 사후정산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격을 지난해 보다 5% 인상,모두 8백50만섬을 수매하기로 했어요.

    그러나 올 추곡중 통일벼는 수매하지 않는다. 이와함께 93년산 보리수매가격도 올해대비 5%인상,겉보리는 조곡1등품 40㎏들이 한가마에 2만5천30원,쌀보리는 조곡1등품 한가마에 2만8천3백70원에 50만섬을..

  • “물가 내려 당신네들은 좋겠구려”/우울한 농민대회(초점)

    『소비자물가가 3년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물가당국)『농민 잡는 물가정책 아닌가.한해동안 뼈빠지게 일해 봤자 손에 쥐는 것은 농협에서 날아오는 빚독촉 고지서뿐인데…』(농민) 물가하락에 대한 농민들의 반응은 반가운것 만은 아니었어요. 30일 낮 경기도수원시서둔동 농촌진흥청 대운동장에서는 농민들의 큰 잔치인 전국농촌지도자대회 마지막날 행사가 열리고 있었어요. ..

  • 「내각제­대통령 임기단축 개헌」/국민당 「대선공약」 추진

    ◎반양김후보 단일화 적극 모색/새한국당과 당대당 합당검토국민당은 반양김세력을 대통합,반양김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실현하기 위해 내각책임제및 대통령임기단축 개헌을 14대대선공약으로 제시할 방침인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정주영대표는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대선출마 불발사태와 새한국당의 당외 제3자후보영입 진통등 최근의 새로운 정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국민당을..

  • 국회 예산심의 착수/“원안통과”·“대폭 삭감” 맞서 논란 예상

    국회는 30일 17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고 총38조5백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소관부처별 예산심사와 법안심사작업을 벌이는 한편 예결특위를 열어 올해 추경예산안과 지난해 결산 및 예비비 지출건을 심의했어요. 예결특위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별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를 벌일 예정이에요. 그러나 민자당이 가급적..

  • 안기부법 개정 합의못해/국회 정치특위/정당 국고보조금 1백% 인상

    ◎단체장선거 논의도 대선뒤로넘겨/선관위 위상 높여… 관변단체 선거운동 금지국회 정치관계법특위(위원장 신상식)는 30일 선거때마다 정당에 지급되는 국고보조금을 유권자 1인당 3백원씩 올리기로 추가 합의하는 등 대통령선거법, 정치자금법, 중앙선관위법 등 3개 법안의 개정에 최종 합의했어요. 정치특위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3개 법안의 조문화를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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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결의안」 채택할듯/내일 유엔총회서

    ◎한·미 등 48개국이 공동제출 유엔총회는 11월1일 본회의를 열어 북한에대해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에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일본등 48개국은 지난 27일자로 북한핵과 관련한 결의안을 공동제안, 총회에 제출했어요. 제48차 유엔총회 의제 14항으로 상정된 이..

  • 유엔 평화유지상비군 창설단 곧 방한 한국에 참여요청 예상

    엔평화유지상비군(UN Stand-by Forces)창설추진단이 다음달 8、9일 방한、유엔평화유지상비군 창설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관계자는 30일『유엔은 회원국들이 평시 자국의 특정부대나 장비 서비스 재원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용으로 지정..

  • 노동법개정 전면 보류/민자 당론결정/세율 추가인하 방안도 추진

    민자당은 30일 국제경쟁력강화와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임금안정과 노사안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보고 정부 일각에서 추진해온 노동법개정을 전면보류키로 했어요.

    민자당은 향후 경제전략의 초점을 위기국면에 처한 국제경쟁력회복에 두어야한다는 전제아래 노동법개정은 노사간에 첨예한 이해대립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경제활성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이를 보류키로..

  • 유엔,북핵결의안 내일 채택/총회서/대북 경제제재 본격화 가능성

    유엔총회는 11월1일 본회의를 열어 북한에 대해 핵사찰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에요.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일본등 48개국은 지난 27일자로 북한핵과 관련한 결의안을 공동제안,총회에 제출했어요. 제48차 유엔총회 의제 14항으로 상정된 이 결의안은 『북한은 핵안전협정의..

  • 유엔,내일 대북결의안 채택/48개국 공동제안

    ◎핵안전협정 즉각이행 촉구/미­북 비밀접촉 합의점 못찾아/미 국무부 유엔총회는 11월1일 본회의를 열어 북한에 대해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에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일본등 48개국은 지난 27일자로 북한핵과 관련한 결의안을 공동제안,총회에 제출했어요. ..

  • 유엔 내일「북핵」회의

    전협정 이행촉구 결의안채택 예정 유엔총회는 11월1일 본회의를열어 북한에 핵안전협정의 전면적인 이행을 위해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즉각 협력할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유엔총회가 채택할 예정인 이결의안은 북한의 핵안전협정 의무불이행을 보고하는 IAEA의 연례보고서제출에 따른것으로 호주와..

  • 정부산하기관 대폭 ‘물갈이’

    ◎기관장등 50∼80명 다음달 중순께 매듭/민자당원등 낙하산인사 싸고 논란일 듯정부는 정부투자기관과 산하 기관·단체의 경영을 쇄신하고 문제가 있는 인사를 물러나게 한다는 방침에 따라 곧 대폭적인 인사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퇴진 대상에는 정부투자기관장 6∼7명과 산하 기관·단체장 상당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인사는 사상 유례없는..

  • 「북핵해결」 군사행동 부적절/미국방 “핵해명 없으면 「승인」불가”

    레스 애스핀 미국방장관은 북한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형태로든 군사행동에 관해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어요.

    애스핀 장관은 오는 2일 한국과 일본 방문을 앞두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과의 서면회견에서 이같이 밝힘으로써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명확히 부정했다고 이 신문이 30일 보도했어요. 애스핀 장관은 북..

  • “북한핵 아직 해결안돼”/미국무부 브리핑

    ◎유엔 내일 사찰촉구결의안 채택 미국 국무부의 마이클 매커리 대변인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뉴욕의 중간급 실무접촉에서 아직 아무런 해결을 찾지 못했다”고 밝히고 “회담을 재개하기에 충분한 진전이 없어 제3단계 미­북 고위회담의 일정이 잡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일문일답 3면 매커리 대변인은 이어 “북..

  • 정부투자기관·산하단체 임원/연말까지 대폭 “물갈이”

    ◎개혁차원 교체대상 선정작업 정부는 30일 방만하게 운영돼온 정부투자기관등을 개혁과 사정차원에서 쇄신한다는 방침아래 86개 주요 정부투자기관 및 재투자기관·산하단체·협회의 임원 1백67명중 상당수를 연말까지 대폭 교체키로 했어요. <관련기사2면> 정부는 이에따라 이미 소관부처의 주관아래 교체대상자 선정작업에 들어갔으며 부처별 선정작업이 끝나는대로 순차적으..

  • “내달 시애틀 미­일 정상회담서/일,쌀시장개방 통고”

    ◎일 교도통신 보도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총리는 다음달 중순 시애틀에서 열리는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쌀시장 개방방안을 통고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일교도(공동)통신이 30일 보도했어요. 교도통신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클린턴대통령이 쌀수입자유화를 명확하게 요구할 경우 호소카와총리는 『국제적 협조를 중시하는 관점에서 복수의..

  • IAEA 기술진/북한,곧 입국 허용/NYT지

    ◎“유엔 제재 예방인듯” 북한은 곧 핵안전성의 계속성 확보를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카메라 필름교체및 배터리교환을 수용할 것이라고 30일 뉴욕타임스가 IAEA관리와 외교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북한이 이같이 감시카메라의 계속작동을 위한 IAEA기술진의 입국을 허용키로 한것은 핵안전협정 불이행에 따라 가해질지도 모르는..

  • 정부투자기관·산하단체·협회 임원/50%이상 대폭 물갈이

    ◎정실·재산의혹 등 사정차원서/비전문가 배제 내달매듭/공사 등 6개기관장도 검토정부투자기관·산하단체·협회의 임원이 개혁및 사정차원에서 대폭 물갈이 돼요.

    정부는 30일 공직자 사정작업을 연내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아래 기관장을 포함한 정부투자기관 등의 임원에 대한 교체작업에 착수, 다음달 말까지 인사를 매듭짓기로 했어요. 〈관련기사3면〉 정부 관계자는 군출신..

  • 정부투자기관 산하단체—협회 임원 50~80명 교체

    167명 내사 경영쇄신차원 11월말까지 〃과거정권의 정실인사 시정〃 대상자 이미 관계부처통보 정부는 86개 정부투자기관및 대행기관(재투자기관산하단체협회)임원진을 경영쇄신차원에서 대폭 교체키로 하고 1월말까지 인사조치를 완료키로 했다。 정부는 특히 방만한 경영을 했거나 복무기강에문제가 있..

  • 물가 올 억제선 무너져

    물가올 억제선 무너져 10월까지 5·4%상승 통화늘어 연말 큰 불안 소비자물가가 올들어 10월까지 5·4%상승、금년억제목표(4~5%)상한선을 넘어섰다。 (3면에 관련기사) 국내물가는 신경제1백일 계획과 실명제 보완조치로 크게 불어난 시중통화에다 냉해로 흉작을 보인 일부 농산물값의 상승요인등으로 연말과 내년이후까지 오름세를 지속할것으로 전망돼..

  • 86개 정부투자기관­단체 인사 쇄신/임원 절반이상 교체

    ◎기관장 6∼7명 곧 추가 경질/산하 협회장 일괄 사표 받아/내달 매듭/시장­세무서장 등 공직자도 대상정부 주요 투자기관및 산하단체 임원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가 방만한 운영척결및 전문성제고차원에서 오는 11월말까지 연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에요. 정부는 30일 최근 김영삼대통령의 국영기업체에 대한 개혁지시에 따라 86개 주요 투자기관및 산하단체 임원을 늦어..

  • 정부투자기관·산하단체·협회/임원 80명선 새달 경질

    ◎경영쇄신·사정차원서 단행/청렴도등 5개항 지침시달/재산물의 시장·군수 등은 15일까지 정리 정부는 새해부터는 경제활성화와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아래 공무원 및 87개 정부 투자기관·산하단체·협회의 임원에 대한 사정및 물갈이 차원의 인사를 11월말까지 완료키로 했어요. 청와대는 이에따라 청렴도 경영능력 무사안일 전문성 결여 예산방만..

  • 물가 억제선 무너졌다/통화팽창­냉해 등 겹쳐

    ◎올들어 소비자 5.4% 기록/채소­생선 등 식픔류는 18.8%나 폭등올들어 지속돼온 물가불안으로 올해 물가억제선이 무너졌어요.

    정부의 방만한 통화관리와 농수산물 냉해에 대한 속수무책이 물가앙등으로 나타났어요. 올들어 10월말까지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4%를 기록,「올해 소비자물가를 5%이내로 억제하겠다」던 정부의 국민에 대한 약속이 일찌감치 깨져버렸이에요. ..

  • 올 물가억제선 5% 붕괴/10월말 현재 5.4%

    ◎통화팽창·냉해 등 영향 신경제 첫해의 물가억제목표선이 무너졌어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정부의 연말억제목표선인 4∼5%를 넘어 5.4%를 기록했어요. <관련기사 5면> 30일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9월의 4.9%(연말대비)에서 5.4%로 한달사이에 0.5%포인트 높아졌어요. 특히 「장바구니 물가」를 대표하는 신..

  • 12월초 북­미 3단계회담/로동신문·마이니치신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북한­미국 3단계 회담이 11월이나 12월초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9일 전했어요.

    이 신문은 북한과 미국이 최근 뉴욕에서 몇차례 실무 차원의 협의를 갖고 ‘미국이 북한을 승인하는 문제를 포함해’ 핵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어요. 한편 일본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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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50여년전 한·중·일해상무역 왕자 장보고 얼굴 찾았다

    신라시대 동북아 해상무역의 왕자였던 장보고(장보고·?—846)의모습이 목상의 형태로사후 1천1백50여년만에 처음으로 밝혀졌다。 마치 환생이라도 한둣생생하게 표현된 장보고상은 일본 경도 삼정사내에 모셔졌던 것으로당시 일본의 승려 엔닌(원인)에의해제작됐다。장보고는 이사찰에서 1천여년동안이나 일본인들의 해상안전과 풍어를지켜주던 바다의 신으로추앙받아왔다는 사실..

  • 철도 소음규제 차질/철도청 반대로 시행연기… 규정도 크게 완화

    오는 97년부터 철도소음한도를 설정해 방음벽 설치 등을 의무화하기로 했던 환경처의 입법예고안이 적자를 내세운 철도청의 완강한 반대로 시행이 3년 연기되고 소음한도도 크게 완화되는 등 차질을 빚게 됐어요. 또 철도소음한도 적용 대상에서 고속전철은 아예 제외해 논란이 예상돼요. 30일 환경처에 따르면 지난 5월 입법예고했던 철도소음한도 제정안에 대한 총리실의..

  • 한­중,북한핵 등 논의/이붕총리 오늘 방한… 김 대통령과 회담

    중국의 이붕국무원총리가 김영삼대통령의 초청으로 4박5일동안 한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31일 내한해요.

    <관련기사 3면>지난 92년 양국수교후 중국의 행정부수반으로는 처음 방한하는 이총리는 31일 김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정세와 경협확대등 양국 협력증진 방안,그리고 아­태지역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에요. 양..

  • 엉터리 설계·덤핑에 감리도 눈감기/공공공사 “근본적 부실요인”

    ◎예정가 50∼60%낙찰 비일비재/설계변경·불법하도급으로 벌충/감사원 불정방지대책위 충격적 종합보고 정부발주 공공공사의 대부분이 엉터리설계, 덤핑입찰(계약), 불법하도급, 탈법적인 설계변경, 적정시공여부 평가체계미흡, 눈감아주기 식의 불실감리, 설계용역에 대한 사후평가 결여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불실시공의 요인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어요. 감사원 자..

  • 이붕 중국총리 오늘 내한/5일간 공식방문/원자력·항공기협력등 논의

    ◎전외교부장 등 백50여명 수행 중국의 이붕총리가 김영삼대통령 초청으로 5일간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31일 낮 내한해요.

    중국 행정수반인 이총리는 지난 92년 양국수교 이후 방한하는 중국측 최고위급인사예요.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이총리와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치·경제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주변정세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 「길」을 열어주는 「희망」(겨자씨)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극에 달했을 때 국가의 장래를 염려하는 사람들과 링컨대통령이 서로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이 자리에서 한 청년이 『이제 미국이 끝장나는게 아니겠습니까?』라며 비통한 표정을 지었어요. 링컨은 청년의 손을 잡고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내가 청년시절,덕망높은 노인과 가을밤을 바라보았는데 그때 무수한 별똥이 떨어져 내려 두려워했더니 노인이 내게..

  • 이붕총리 오늘 방한

    이붕 중국총리가 김영삼대통령의 초청으로 31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해요.

    〈관련기사3면〉중국행정부 수반인 이총리는 한·중수교이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최고위 인사예요. 이총리는 11월 4일까지 머물며 김영삼대통령 및 이영덕 총리와 각각 회담을 갖고 원자력협정과 항공협정 등에 서명할 예정이에요. 〈이병광기자〉

  • 리펑총리 오늘 내한/경협증진·북핵 논의

    중국의 리펑 총리가 김영삼 대통령 초청으로 5일간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31일 낮 내한해요.

    김영삼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리 총리와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간 정치·경제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를 비롯한 주변정세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에요. 김 대통령과 리 총리는 특히 북­미 제네바협상 타결에 따른 북한의 합의사항 이행 등 북..

  • 사격훈련 사병이 총난사 장교3명사망·15명 부상

    사격훈련중이던 사병이 부대원들에게 총기를난사、 장교3명이 숨지는등 모두 4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다。 31일 오후 2시20분께경기도 양주군 광적면덕도리 육구〇〇사단 사격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받던 이 부대3중대서문석일병(21)이 갑자기 부대원들을 향해 가지고 있더 K2자동소총을 난사、 중대장 김수영대위(30·육사447기)와 소대장 황재호중위(25·학..

  • 재난관리 전담기구 설치/정부,입법추진/예방·수습업무 총괄담당

    ◎재원도 통합기금마련 정부는 30일 성수대교 붕괴참사와 같은 대형재난사고의 예방과 체계적인 사후수습을 위해 재난관리전담기구(조직), 재난관리기금(예산), 방재연구소(연구)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재난관리기본법」을 제정키로 했어요. 4면 정부는 우선 부처별로 난립돼 있는 재해관련업무를 신설될 재난관리전담기구로 일원화하여 각종 재난의 신고접수..

  • 김대통령 오늘 국무위원과 조찬 국정수행 새각오 당부

    오늘 국무위원과 조찬 국정수행 새각오 당부 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31일 아침 청와대에서 이영덕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과 조찬을 함께 하며 성수대교붕괴대참사등 잇단 대형사고로 흐트러진 민심수습을 위해 내각이 심기일전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지만 모든각료가 다시 시작한다는각오로 국..

  • 백악관에 소총난사/26세청년 검거/철책밖에서 20∼30발

    ◎클린턴 무사… 사상자는 없어 미국청년 한 명이 29일 하오3시께(한국시간 30일 상오5시) 백악관 북서쪽 철책 밖에서 대통령집무실을 향해 중국제 SKS 반자동소총 20∼30여발을 난사, 집무실 건물 외벽 일부와 기자실 유리창등이 깨졌으나 사상자는 없다고 백악관당국이 발표했어요. 5면 리온 파네타백악관비서실장은 이날 총격사..

  • 이붕총리 오늘방한 김대통령과 회담 북핵-경협 중점논의

    이붕총리 오늘방한 김대통령과 회담 북핵|경협 중점논의 중국의 이붕국무원총리내외가 31일 서울을 방문、4박5일간의 방한일정에들어간다。 이총리는 이날낮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이날오후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과 단독및 확대회담을 갖고 저녁에는 김대통령주최의 만찬에 참석한다。 김대통령과 이총리의 회담에서는 북한핵과 남북대화문제등 한반도정세와 함께 중형..

  • 백악관에 소총난사/미 20대 체포 철책밖서 20∼30발

    ◎8발 건물에… 클린턴은 무사 미국 청년 한명이 29일 오후 3시께(현지시간)백악관에 중국제 소총을 난사해 백악관 구내의 건물 일부가 총탄에 맞고 공보실(브리핑룸) 유리창 한장이 깨졌으나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대통령 경호실이 밝혔어요. 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범인은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출신의 프랜시스코 마틴 듀런(26..

  • 한·중“남북대화긴요”/김 대통령·이붕총리/한반도정세·경협확대 논의

    ◎항공·원자력협정 등 서명/김 대통령 「안보리진출」 협조 당부김영삼대통령과 이붕 중국국무원총리는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정세와 정치·경제협력확대및 아·태지역과 국제무대에서의 양국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해요. 김대통령과 이총리는 회담에서 특히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이행과 평화체제구축을 위해 남북대화재개와 남북관계개선이 긴..

  • 올 공채 12.2% 늘었어도/대졸취업 “좁은 문”

    ◎60대그룹·기업 하반기 모집계획/본사조사·분석/구직자 「재수」 합쳐 35만/여성몫은 15%로 급증60대 그룹 (기업포함)의 대졸신입사원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12.2%나 늘었으나 취업재수생의 대폭 증가로 올해도 취업난은 계속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22면〉 여성의 경우도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영업직종 등에 많은 모집인원을 할당했지만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고..

  • 대북경협 신중추진

    부 방침결정 정부는 북한과 미국간의핵협상타결이후 후속조치를 검토、경제협력과 남북대화등 대북정책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방침을 최종결정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에 따라 당초다음달초로 예정했던 남북경협재개 발표를 여론수렴과정을 좀더 거친 후 다음달 중순이후로 늦주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 남북대..

  • 「재난 전담기구」신설

    본법제정 추진신고접수|복구|보상등 관리 이총리 오늘 국회보고 정부는 대형 재난사고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난관리업무를일원화하는「재난관리기본법을 제정할 방침이라고30일 총리실 관계자가 밝혔다。 이영덕국무총리는 31일국회 대정부질문에 앞서성수대교붕괴 대참사에 대한 보고를 하면서 이같은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이..

  • 권력눈치 춤추는 수사권(‘정치검찰’ 언제까지…:상)

    사람을 죽이면서 반란행위를 저지른 12·12의 주역들을 불기소한 검찰의 결정은 법률적 고뇌보다 정치적 고뇌가 훨씬 돋보이는 전형적인 ‘정치검찰’의 판단이었어요.

    최근의 구조적 비리 관련사건에서 거의 예외없이 나타나고 있는 검찰의 이런 정치적 행태는 법을 통한 사회안정에 결정적인 걸림돌이 된다는 점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어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철저하게 정..

  • 검찰총장 탄핵소추/민주 결정

    민주당은 31일 『12·12사건 관련자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처분은 명백한 위법』이라면서 김도언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키로 했어요.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12·12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처분한 것은 검찰의 재량권을 넘어서는 검찰청법 위반행위』라고 규정했어요.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3분의1로 발의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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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씨 내일오전10시 소환/검찰/대선지원금·국책사업 비리 전반수사

    ◎「율곡」·원전 등 8대의혹 추궁/기업서 받은돈 뇌물죄 적용/예금통장 등 넘겨받아 계좌 추적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안강민검사장)는 31일 『노전대통령을 1일 오전 10시 대검청사로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전직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는 유신시절 긴급조치위반으로 윤보선 전대통령이 소환된 이후 처음이에요. 검찰은 노전대통..

  • 강남에도 위장매입 빌딩/노씨 투기의혹 증폭

    ◎천억대 「동남타워」… 동방계열사 관리서울 강북의 서울센터 빌딩(경향신문 29일자 1면보도)에 이어 강남의 동남타워빌딩도 동방유량 위장계열사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로써 노태우전대통령측이 비자금으로 사들여 사돈기업 동방유량이 관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산이 벌써 대형빌딩(부지포함) 2채에 시가 2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노씨의 부동산투기 의..

  • 「매거진 Ⅹ」의 새 도전/내일부터 12면으로 증면

    ◎이현세 만화 「러브 컬렉션」/입체학습 「토익강좌」 신설경향신문의 별지 「매거진 X」가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적극 호응키 위해 11월1일부터 종전 8면에서 12면으로 대폭 증면됩니예요. 「매거진 X」는 이를 계기로 지면 내용을 대폭 혁신, 국내 최고권위의 만화가인 이현세씨의 야심작과 신예 칼럼니스트 김재호씨의 토익강좌를 매일 연재합니예요. 이씨의 연재만..

  • 노씨 내일 소환

    노태우 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어요.

    대건중수부(안강민검사장)는 31일 노씨로부터 전달받은 비자금 소명자료에 대한 집중검토를 벌인 뒤 1일 오전 10시 노씨를 소환, 직접 진술 및 보충자료를 요구키로 했어요. 검찰은 특히 김영삼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의 조찬에서 『만인은 평등하며 대통령을지낸 사람이 부정축재를 해서 무엇하겠느냐』고 지적..

  • 노씨 “남은돈 1,857억”/대선자금 내역 안밝혀/소명자료 제출

    ◎노씨 빠르면 내일 소환조사/주말·내주초 신병처리 확정노태우 전대통령은 30일 검찰에 제출한 비자금관련 소명자료에서 재임기간에 5천억원가량의 통치자금을 조성, 현재 1천8백57억원이 시중은행등에 남아있다고 밝혔어요. 노씨는 이날 박영훈 비서관을 통해 제출한 「수사참고자료」라는 제목의 10여쪽 분량 소명자료에서 『지난 27일 대국민사과때 쓰고 남은 통치자금..

  • 한보,노씨에 3백억 전달/동화은서 CD로 돈세탁

    ◎실명전환 총6백50억중/정태수 총회장 출국금지 곧 소환대검중수부는 30일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이 동화은행에 가명계좌로 예치된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 6백50억원을 실명전환, 이중 3백69억원을 남기고 3백여억원을 인출해 양도성예금증서(CD)로 바꿔 노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잡고 이 인출금액의 자금경로를 추적중이에요. 검찰은 인출된 3백억원이 모그룹의 계..

  • 정태수 회장 출국금지/검찰/노씨 비자금 「한보」 명의 실명화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30일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이 금융실명제 실시 직후 노태우 전대통령의 동화은행 비자금계좌에 입금된 3백69억원을 실명전환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정회장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정회장은 93년 9월11일 동화은행에 「성산회」「유성회」명의로 각각 입금돼 있던 노전대통령의 비자금 1백56억원과 1백40..

  • 실명전환 3백69억 노씨 돈인줄 몰랐다/한보그룹 해명

    한보그룹은 30일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 3백69 억원을 계열사인 한보상사 명의로 실명전환한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이것이 노씨의 비자금인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어요.

    한보그룹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93년 10월쯤 한 사채업자로부터 은행금리 수준의 자금 3백여억원을 제공하겠다는 제의를 받고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 돈을 실명전환했다』고 밝혔어요. 한..

  • 검찰 “남은돈 천8백57억원”/노씨 소명서 제출

    ◎발표보다 백57억원 더 많아/이르면 내일 소환… 한보 정회장 출국금지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30일 비자금 내역이 담긴 소명서를 이날 오전 박영훈 비서관으로부터 넘겨받아 정밀 검토작업에 들어갔어요. 검찰은 소명서에 대한 검토작업이 마무리되는 11월 1일쯤 노씨를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소명서는 A4용지(16절..

  • 검찰,노씨 소명자료 본격 검토

    ◎오늘 내일중 소환 알려져… 쓰고남은 비자금 1천8백57억원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30일 노씨쪽으로부터 비자금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아 본격 검토에 들어갔어요. 안 중수부장은 이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시기와 방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31일이나 11월1일 중으로 노씨에 대한 소환조사..

  • 정태수씨 출국금지­검찰/빠르면 오늘 소환

    대검중수부는 30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조성비자금 5천억원중 동화은행에 예치된 3백69억원짜리 가명계좌가 93년 9월 당시 한보상사회장이었던 정태수씨 명의로 실명전환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빠르면 31일중 정회장을 소환,실명전환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조사결과 정회장은 93년 9월,93년 10월 등 2차례에 걸쳐 동화은행에 「성산회」명의로 된 1..

  • “추곡 960만섬 수매/값은 작년수준 동결”

    ◎양곡유통위 정부에 건의/농가 손실분은 보전대책 촉구양곡유통 위원회(위원장 문팔룡 건국대교수)는 30일 올해 추곡수매량을 지난해 1천50만섬보다 90만섬 줄어든 9백60만섬으로 하고 수매가는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하는 대신 농가소득 손실분에 대한 각종 보전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어요.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에 따라 올해 허용되는 정부의 쌀보조금(전체..

  • 문명병 비극(겨자씨)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은 알래스카의 에스키모였어요.

    에스키모인들은 춥지만 거의 밖에서 살았어요. 남자들은 눈덮인 산에서 사냥하고 여자들은 얼음을 깨며 고기를 잡았어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열심히 일한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어요. 그러나 문명의 도래로 생활양식이 바뀌었어요. 개 대신 썰매자동차가 등장해 공기는 오염됐어요. 아파트의 더운 공기를 마시며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 서 전 총무처 출국

    서석재 전 총무처 장관이 30일 오후 3시40분 일본항공시스템(JAS) 252편으로 동경으로 출국했어요.

    지난 8월 「전직 대통령의 4천억원 비자금」설을 유포해 정국에 파문을 일으켰던 서전장관은 출국목적에 대해 『잠시 쉬러간다』고만 말했어요. 서전장관은 오는 11월3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일본행에는 (주)쌍방울 최승우 사장등 2명의 경제인이 동행..

  • 이원조씨 수사여부 진통/비자금 관여 이미 파악… 조사 수위조절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가 이원조 전 의원의 관여 정도와 대선자금의 윤곽을 파악한 상태에서 이 부분까지 수사를 확대할지 여부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어요. 이와 함께 검찰이 지난해 6공 비자금 내사 당시 이미 파악한 사실들을 다시 수사해 발표하는 것으로 시간을 끌면서,이씨나 대선자금에 관한 언급은 회피하고 있어 청와대와 정치권의..

  • 노씨 92년 탈당 전 4백억 지원

    야권이 일제히 김영삼 대통령의 대선자금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은 92년 10월 노태우 전대통령이 탈당하기 전 4백억원을 당에 지원했다는 내용을 검찰수사직후 자진공개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졌어요. 민자당은 그러나 노씨가 탈당한 뒤에도 측근을 통해 김영삼 대통령에게 막대한 액수를 지원했다는 김대중국민회의총재의 주장은 분명..

  • 북외교부대변인 "북—일협상재개 희망"

    〃북|일협상재개 희망〃 북외교부대변인 북한 외교부대변인은 30일『북한과 일본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북한의 시종일관된 입장』이라면서 북|일 국교정상화를위한 협상이 재개되기를바란다고 밝혔다고 내외통신이 보도했다。

  • 일-북수교협상

    하야시 사다유키(임정행)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일본은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협상에 조건없이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31일 보도했어요.

    하야시 차관은 30일 기자회견에서 북일 수교 협상 재개 문제에 언급, 『한국과의 관계는 고려(사항)가운데 하나이지만 국교정상화 협상은 한반도 전체에 대한 일본의 기존 기본정책에 따라 추진해야 할 것』..

  • "대선자금 관여안해" 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30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대선자금 지원과 관련, 『검찰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노총재 시절에는 당의 자금에 대해 내게 얘기해준 일도 없으며 내가 관여한 바도 없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4면>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황낙주국회의장 윤관대법원장 이홍구총리 김용준헌법재판소장 및 박일민주당공동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

  • 대선자금 수사방침

    법무〃비자금 조성경위|사용처 철저조사〃 안우만법무장관은 30일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사건과 관련、『노전대통령이검찰에 제출한 비자금명세서에 적시된 것과 별도로비자금의 조성경위와 사용처를 철저히 조사하겠다』며『조사과정에서 지난 92년 대통령선거자금문제가나오면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장관은 이날저녁 국회 예결위에서 이협의원(국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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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북핵협정이행 촉구/“안전의무 준수하라” 결의안 압도적 채택

    유엔총회는 29일 오후(현지시간) 북한과 이라크에 대해 핵안전협정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백41,반대 2,기권 8표의 압도적 표차로 채택했어요.

    한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등 38개국이 유엔총회에 공동제안한 이 결의안에 대해 북한과 레바논등 2개국은 반대,중국 쿠바 라오스 베트남등 8개국은 기권했어요. 이번 결의안은 한..

  • 아시아횡단철도 남­북 연결 추진/유엔 아태 경제이사회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에스캅)는 한국과 북한, 중국, 러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아시아횡단철도(TAR)노선 중 남북한 철도의 미연결 구간을 복원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기로 했어요. 또 아시아 횡단철도의 기·종점을 우리나라로 한다는 데도 합의했어요.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에스캅 주최 인프라 각료..

  • TAM 402편 추락 사고 공중에서 엔진 역추진 오작동으로 인해 탑승인원 95명 전원 사망했고 지상에서 4명이 사망했다.
  • 대선진국 무역적자 3백억불/한은 9월 수지동향 발표

    한국은행은 30일 올들어 대선진국 무역적자가 사상 처음 3백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어요.

    이에따라 90년대 들어서만도 대선진국 누적 무역적자는 1천2백24억달러(1백조원가량)에 달해 선진국으로의 국부유출이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5면>한은이 발표한 「9월중 국제수지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대선진국 수출은 4백25억9천만달러(..

  • 시내버스료 인상 “업자농간”/「적자조작」 238억 착복

    ◎공무원에 거액주고 노선 특혜/검찰,25명 적발 8명 구속만성적자를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시내버스요금 인상을 승인받은 뒤 수백억원대의 수입금을 빼돌려 부동산투자·사채놀이에 쓴 서울시내 버스업체 대표 17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어요. 또 이들로부터 2억여원의 뇌물을 받고 시내버스 노선을 마음대로 조정해준 서울시 공무원과 시의원 등 8명도 함께 붙잡혔어요. ..

  • “북은 핵협정 이행하라”/유엔총회 결의안 채택

    유엔총회는 29일 하오 1시(한국시간 30일 상오 3시) 북한과 이라크 등에 핵안전협정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했어요.

    유엔 총회는 이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이 지난 28일 총회에 북한과 이라크등이 IAEA와 맺은 핵안전협정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함에 따라 그 후속조..

  • 핵협정 이행 촉구/유엔 대북 결의안/총회 압도적 채택

    유엔은 29일(현지시간) 북한과 이라크등에 핵안전협정의 이행을 촉구하는 총회결의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했어요.

    유엔은 이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이 28일 북한과 이라크 등이 IAEA와 맺은 핵안전협정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총회에 보고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찬반투표에 부쳐..

  • 적자조작 시내버스료 올려/서울 17개사

    ◎수익금 238억 빼돌려/업자·서울시 공무원 등 8명 구속 6명 수배 회계장부를 조작해 수백억원대의 운송수익금을 빼돌려 착복한 서울시내 버스업체 대표 17명과,뇌물을 받고 버스노선을 멋대로 조정해 준 서울시의 전·현직 공무원 8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어요. 서울지검 특수3부(안대희 부장검사)는 30일 태진운수 정진섭(54)·대진운수 나홍연(63)·서부..

  • 북 핵안전협정 이행 촉구 유엔 결의안 채택

    유엔 총회는 29일 오후 1시(현지시각) 총회에서 북한과 이라크 등에 핵안전협정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했어요.

    유엔 총회는 이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이 지난 28일 총회에 북한과 이라크 등이 원자력기구와 맺은 핵안전협정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함에 따라 그 후속조처로 이러한 내용..

  • 16개 시내버스업체 “적자 조작”/업주들 238억 횡령

    ◎노선특혜 수뢰공무원 등 8명 구속/검찰,시 간부 2명 소환/탈세여부 등 수사 확대서울시 대중교통행정의 총체적 부실이 검찰수사결과 드러났어요.

    버스업체 업주들이 수입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적자를 조작해 버스요금을 올렸는가 하면 공무원들이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노선을 조정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한부환 3차장·안대희 특수3부장)..

  • 시내버스 “적자” 조작… 238억 횡령/“속았다” 시민들 분노

    ◎“인상분 환수·요금 다시 내려야”/「면허권 반납」 쇼까지 한 업자 가증스러워/「서민의 발」 묶고 부정축재… 재산압류해야서울시와 업체의 검은 거래로 만신창이가 된 「시민의 발」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허탈하예요. 대중교통정책의 개선을 기대하며 묵묵히 고통을 감내해 온 시민들은 자신들을 「봉」으로밖에 여기지 않은 공무원과 업자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어요. ..

  • 서울 버스적자"조작극"

    17개사업주 238억원 착복 누적결손의 1·5배 달해 시공무원 노선조정 수뢰 업자 6명|공무원 2명 구속 버스요금 수입을 누락시키는 수법으로 2백38억여원을 착복하고 버스노선조정 등과 관련해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2억원의 뇌물을 준 서울시내 17개 버스업체대표와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조광권전서울시교통기획관을 비롯한 공무원 8명..

  • 등록금 학점수따라 차등화/서강·동국대 97·98년부터 시행 추진

    대학 등록금을 수강과목의 교육원가와 연동시킨 「학점당 등록금제」가 국내 처음으로 서강대와 동국대에서 시행돼요.

    학점당 등록금제는 지금까지 학년별 또는 계열별로 일률 적용하던 등록금 책정방식을 바꿔 각 수강과목의 종류와 이수 학점수에 따라 차등화된 금액을 매기는 것이에요. 서강대는 빠르면 97학년도부터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 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중이라..

  • 범아시아 횡단철도 부산서 출발/ESCAP 남북한구간 복원 최우선

    ◎북한 묵시적 동의… 급진전 예상남북한 철도망을 복원하는 부산∼암스테르담간 아시아횡단철도 연결사업이 본격 추진돼요.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주최로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프라 각료회의는 30일 『부산을 아시아횡단철도의 기·종점으로 하며 남북한 철도의 끊어진 구간을 복원하는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채택했어요. 28일..

  • 먼저 베풀라(겨자씨)

    인생은 심은대로 거둔다.어떤 제자가 스승인 현인에게 물었어요.

    어떤 제자가 스승인 현인에게 물었어요. 『제게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다른 사람들이 제게 행복을 주지 못합니까?』 현인은 말했어요. 『그대는 어찌 한 되짜리 그릇을 갖고 한 말의 쌀을 받아 오려고 하는가.한 조각의 천을 들고 옷 만드는 집에 가서 한 벌의 옷을 지어 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매사를 찡그린 얼굴로 대하면서 기쁨이 있기를..

  • 서울시 교통부정 도저히 용납못해/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31일 시내버스 노선 조정과 관련한 서울시공무원들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서울시에서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엄청난 부정부패 행위가 드러났다』면서 『서울시의 부정사건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김진홍〉

  • 여사장들이 경영 더 잘한다(투데이 포커스)

    ◎남자보다 부지런하고 시장흐름 파악도 빨라/불지… 이익·성장률 2배여자가 경영하는 기업이 남자가 책임자로 있는 기업보다 2배나 많은 이익을 낼 뿐 아니라 성장률도 2배이상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어요. 프랑스 경제월간지 「엔터프라이즈」는 29일 발매된 11월호 특집에서 2만2천개 프랑스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어요. 이 잡..

  • 30여 버스업체 탈세혐의 수사

    울지검 특수3부(안대희부장검사)는 30일 서울시내 버스업체들의 횡령및 뇌물비리사건과 관련、적발된 17개 버스업체를포함한 30여개 업체의 탈세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이들버스업체의 정확한 탈세액수를 파악해달라고 국세청에 의뢰했다。 (하종대기자)

  • 재판장 “최규하씨 강제구인 검토”

    ◎12·12­5·18 항소심… “증언 반드시 듣겠다”12·12와 5·18 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는 30일 1차 증인소환을 거부한 최규하 전 대통령이 다음달 4일 재소환에도 응하지 않으면 강제구인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권 부장판사는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최씨의 증언이 반드..

  • 「상근예비역제」 폐지 검토/병역특례상대도 대폭 정비키로/당정

    ◎“방위병제와 유사… 모집과정 비리소지”정부와 신한국당은 94년 4월부터 도입,현역1년 복무후 1년반동안 집에서 출퇴근하는 방식의 상근예비역제도를 전면 폐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요. 신한국당 손학규 제1정조위원장은 31일 『현재 법제처에서 상근예비역의 복무기간을 28개월에서 현역병과 같은 26개월로 단축하고 지원제를 징집제로 바꾸는 내용의 병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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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쇼크’ 물가불안 강타/통화도 두달새 8조나 풀려 인상부채질

    ◎유가인상 이어 서비스·소비재값 폭등 조짐최근의 환율급등에 따라 물가불안과 경기침체 우려감이 심화되면서 최악의 경우 지난 70년대 두차례 오일쇼크때와 같이 물가상승률이 성장률을 웃돌아 ‘경기침체속의 물가고’로 대표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재도래가 우려되고 있어요. 이미 외국 금융계와 관련기관들은 최근의 아시아금융위기로 한국 등 아시아지역 전체가 내년에 이..

  • 섭리의 횃불(겨자씨)

    「아프리카의 횃불」 데이빗 리빙스턴은 본래 중국에 가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를 아프리카로 보내셨고 거기서 선교사 탐험가 의료전도자가 됐어요. 「인도선교의 횃불」로 불리는 윌리엄 캐리도 남태평양으로 가려다 뜻하지 않게 인도로 간 인물이었어요. 그는 인도에서 최초로 성경을 번역,인도선교의 전기를 마련했어요. 때때로 우리는 「삶의 방향전환」에 당황해 해요. 그..

  • 서울신문·리서치 앤 리서치­’97대선 여론조사

    ◎DJP 39.2%­이인제 31.5%/DJP연합후 첫조사/이회창 17.2%… 양자대결 구도로 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 후보간 DJP 연합이 사실상 타결된 이후 처음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야권 단일후보인 국민회의 김후보 지지도가 39.2%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국민신당(가칭) 이인제후보의 지지도도 31.5%로 나타나 대선구도가 점차 양자대결로 변..

  • 일 또 우리 어선 나포/직선기선 침범 이유… 정부 강력 항의

    일본이 직선기선내 신영해 침범혐의로 한국어선 1척을 또 나포한 것으로 알려져 한­일간에 외교적 마찰이 예상돼요.

    외무부는 30일 부산선적 소형 저인망어선 개림호(선장 이몽구,9·8t)가 29일 오후 10시45분쯤 쓰시마섬(대마도) 동쪽해상에서 조업중,일본해상보안청 순시선에 의해 영해침범 조업혐의로 나포돼 대마도 이즈하라항에 억류중이라고 밝혔어요. 유광석 외..

  • 일,한국어선 또 불법나포

    ◎우리쪽서 인정않는 직선기선 적용… 6월이후 9차례29일 밤 10시45분께 일본 쓰시마 동쪽 13해리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부산 선적 9.8t 저인망어선 계림호(선장 이몽구)가 영해 침범 혐의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에 나포돼 쓰시마 이즈하라항에 억류됐다고 외무부가 30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2면> 유광석 외무부 아태국장은 이날 “오다노 노부다케 주한 일..

  • 제주도 ‘허니문족’ 다시 돌아온다(포커스)

    제주도가 신혼부부들의 메카로 다시 부상하고 있어요.

    제주도는 이달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찾은 신혼여행객 수는 5만1천2백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만2천8백58명에 비해 20%(8,414명)가 늘었다고 30일 밝혔어요. 지난 94년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제주 신혼관광객 수가 본격적인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에요. 제주도를 찾는 신혼여행객은 94년만 해도 4..

  • “이혼때 나눈재산 증여세 위헌”/헌재 “조세법률주의 위배”

    이혼 때 배우자로부터 나눠받은 재산에 대해 증여세를 물리도록 한 상속세법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졌어요.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김문희 재판관)는 30일 윤아무개(여·울산시 중구 옥교동)씨가 이혼 때 분할받은 재산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도록 규정한 옛 상속세법 제29조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실질적 조세법률주의에 위배된다”며 위헌..

  • 남북한 축구단일팀­아시아 올스타팀 경기

    ◎내년 1∼2월중 홍콩서 개최 추진/정몽구 회장 ‘북 돕기’ 제의내년 1월 또는 2월 중에 남북한 축구단일팀과 아시아올스타팀간의 축구경기가 열려요.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0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한국의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장이 제의한 ‘북한 돕기 자선경기 개최’안을 채택, 남북한 단일팀과 아시아..

  • 달러매입 긴급규제/환율 한때 984원/정부,실수요자외 매입금지

    ◎주가 21P 빠져 485 외환시장이 달러화 수요폭주로 연3일째 마비상태에 빠졌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투기적 요인으로 급등하지 못하도록 31일부터는 특별한 목적없이 달러를 사거나 국내 외에 예금하기 위해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행위를 일체 금지시키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9면〉 30일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 수요폭증으로 기준환율보다 20..

  • 달러 가수요 전면규제/수입·여행용도 확인서류내야/오늘부터 무기한

    ◎환율 연사흘째 상한 폭등/정부개입 1불 964원정부는 예금이나 소지 등을 목적으로 한 기업 및 개인의 달러매입을 31일부터 전면 금지키로 했어요.

    또 수입 여행 유학 송금 등 실수요거래도 지급일전 5일이내에만 은행에 확인서류를 제출한 후 달러매입을 허용키로 했어요. 또 환율안정을 위해 강력한 시장개입을 단행하는 한편 달러를 투기적으로 선취매하는 기업에 대..

  • “어느 후보도 불이익 없을것”/김 대통령­이인제 회동

    ◎경선불복 탈당 유감 표명 김영삼 대통령은 30일 상오 청와대에서 국민신당(가칭)의 이인제 전 경기지사와 회동,“어느 정당이나 후보에게 불이익이 가는 일이 절대로 없을 것”이라며 연말 대선을 공명정대하게 관리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고 배석했던 조홍래 정무수석이 전했어요. 〈관련기사 6면〉 김대통령은 이후보가 신한국당 경선결과에 불복하고 탈당한데 대해 유감을..

  • "오늘 두툼하게 입으세요"

    〃오늘 두툼하게 입으세요〃 체감온도 영하5도 예상 어젯밤 서울 중부에 첫눈 30일 오후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서울 인천경기 및 충청지방에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렸다。 이날 오후 7시17분경 서울서대문구와 여의도 일대에 수분간 내린 첫눈은 평년(11월19일)보다 20일 가량 빠른 것이다。 이밖에 지역별로 첫눈이온 곳은 인천 강화 경기수원..

  • 일본 우리어선 또 나포/정부,즉각송환­사과 촉구

    정부는 31일 일본측의 한국 어선 불법나포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억류된 선원과 선박을 즉각 송환할 것과 이번 사건에 대해 일본정부가 사과할 것을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2면>정부는 이날 김태지 주일대사를 일본 외무성에 보내 일본이 한국과의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직선기선에 따라 영해침범을 이유로 한국어선을 나포한 것은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

  • 일、한국어선 또 나포

    9일 밤〃직선기선 침범〃4명억류 한국어선 1척이 일본쓰시마(대마)섬 인근 해역에서 조업중 일본의 직선기선에 의한 영해침범혐의로 29일 밤 10시45분경 일해상보안청 순시선에 또나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외무부와 부산해양경찰은 30일 부산선적 9·8t소형기선 저인망어선 개림호(선장 이몽구·41)가 29일 쓰시마 동쪽 13마일 해상..

  • 김대통령 경선불복에 유감 이인제씨 경제팀교체 요구

    김대통령경선불복에 유감 이인제씨경제팀교체 요구 청와대 조찬회동 김영삼(김영삼)대통령은30일 오전 국민신당(가칭)을 주도하는 이인제(이인제)전 경기지사와의 청와대 조찬회동에서『이번 15대 대통령 선거는 과거 어느때보다 엄정한 공정선거가 될 것이며 어느 정당이나 어느 후보에게 불이익이 가는 일이 절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2면에 관련기사) 이전지사..

  • 예금목적 달러 매입 금지/오늘부터 환전도 ‘사용 5일내’만 허용

    31일부터 송금·수출입·유학 등 실수요거래를 위해 달러(외화)를 바꾸더라도 실제사용일(지급일) 이전 5일 이내에만 환전이 허용돼요.

    또 실수요거래가 아닌 국내외 예금이나 보유를 위한 달러매입은 전면 금지돼요. 그러나 해외여행을 위해 돈을 바꾸는 사람은 은행에서 여권만 보여주면 종전처럼 1만달러까지 살 수 있어요. 재정경제원은 당초 11월부터 시행키로 한 이..

  • 정부 외환시장 적극 개입

    ◎은행·기업에 달러 매각 요청… 외화매입 오늘부터 제한/폭등세 주춤 형균환율 965원/주가 485… 외국인 순매도 사상최대정부가 환율 폭등에 따른 환투기심리를 가라앉히기 위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한편,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후속조처를 발표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어요. 이에 따라 환율은 일단 안정세로 돌아섰으나 주가는 폭락세를 보이면서 반등 하룻만에..

  • 정부 외환시장 안정 전면 개입/실수요자외 외화 매입 금지

    ◎한은 보유액 풀어 환율 방어/지급 5일 이전에만 달러 환전 허용/1불 한때 9백84원­주가 4백85 폭락미국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연일 치솟으면서 외환시장이 마비상태에 빠지자 정부가 급기야 전면적인 시장개입에 나섰이에요. 정부는 또 외환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실수요거래를 제외한 외화매입을 전면 금지시키는 등 환율방어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어요. 한편 주가..

  • 신한국 분당사태 가속화/국민연대 ‘집단결행’ 밝혀

    ◎서석재 김운환 한이헌 의원 탈당신한국당 비주류 민주계 강경파인 서석재 김운환 한이헌 의원이 31일 탈당하고,민주계 당내투쟁파를 중심으로 한 ‘국민연대’측이 사실상 이회창 총재의 후보사퇴를 목표로 ‘반DJP연대’ 서명작업을 본격화해 분당사태가 가속화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서의원 등은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신한국당과 이총재는 민주화의 노력을..

  • ‘자민련서 총리’ 합의문 수정

    ◎DJP연대 위법논란… 선관위 적법여부 가리기로「DJP 연대」가 선거법위반이라는 주장과 관련, 중앙선관위 및 검찰이 법률검토작업에 착수, 파문이 일자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양당 합의문을 수정키로 하는등 진화작업에 나섰이에요. 양당의 협상대표인 한광옥·김용환 부총재는 30일 접촉을 갖고 후보매수 및 이해유도죄 시비가 일고 있는 총리직 역할분담의 경우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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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골프 개막/박세리 등 정상급 102명 참가

    오는 11월11일 대한매일로 새로 태어나는 서울신문의 자매지 스포츠서울이 주최한 98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30일 오전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에서 김종비 국무총리의 시타(시타)로 화려한 막을 올렸이에요. 사흘동안 계속될 이번 대회에는 ‘월드스타’ 박세리를 비롯해 고우순 이오순 김미현 한희원 강수연 박희정 서아람 서지현 등 정상급 골퍼 102명(34개조)..

  • 주가 급등 400선 돌파

    지속적인 엔화강세와 금리안정에 힘입어 31일 국내주식시장에서는 장중에 주가가 400선을 돌파하는 등 주가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개장 직후 전날 종가보다 7.66포인트 오른 392.41을 나타낸 데 이어 개장한 지 9분만에 400선을 돌파했어요. 종합주가지수가 4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5월2일 406.53을 기록한..

  • 정주영씨 김정일 만난듯/하루늦춰 오늘 귀환…판문점서 방북결과발표

    방북중인 정주영(정주영) 현대건설명예회장이 30일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면>정회장 일행은 이날 『방북 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31일 귀환한다』고 30일 밤 늦게 우리측에 통보해 왔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회장의 방북성과가 좋은 것으로안다』며 『당초 계획했던 김정일과의 면담도 이루어진 것으로..

  • 영화.비디오 완전등급제 도입/규제개혁위 확정

    ◎내년 성인전용관 설치/방송물 사전심의 폐지내년부터 성인 영화를 포함해 모든 영화와 비디오에 등급을 부여하는 완전등급제도가 도입돼 성인전용영화관 설립이 가능해져요.

    또 방송프로그램이나 방송물에 대한 방송위원회의 사전심의제도 폐지돼요. 규제개혁위원회는 3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303건의 문화관광부 소관 규제정비안을 확정했어요. 규제개혁위원회는 이날 과도..

  • 창간7주년/성숙한 시민사회 건설 5대 기념사업 펼칩니다(사고)

    건전한 시민사회의 고급정론지로서 독자들과 함께 호흡해온 문화일보가 11월 1일로 창간 7주년을 맞았습니예요. 특히 올해 독립언론으로 새롭게 출발한 문화일보는 다음과 같은 창간 기념사업을 펴기로 했습니예요.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예요.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11월 15∼16일 이틀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갖는 러시아..

  • 체육특기생 스카우트 내년부터 전면금지/교육부,입시부정 대책

    2000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사전 스카우트 관행이 전면금지되고, 대학감독의 학생선발권이 박탈돼요.

    체육특기자의 경우도 음악·미술 특기자처럼 동일계열에만 입학이 허용되며, 진학 이후 다른 모집단위로의 전과가 금지돼요. <관련기사 18면>교육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 입시부정 방지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어요. 대책에 따르면 각 대..

  • G7 “투기자본 규제 강화”/7개국 정상·재무장관 특별성명

    ◎핫머니 투자정보 공개토록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은 30일 특별 공동성명을 통해 아시아와 러시아에 이어 남미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세계 금융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규제강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어요. 또 G7 재무장관들은 정상 성명과 함께 발표된 별도의 특별성명에서 금융위기국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의 신속..

  • 부산 다대·만덕 비리/감사원 감사뒤 수사/부산지검장 국감 답변

    ‘부산판 수서비리’로 불리는 다대·만덕지구의 택지전환 특혜의혹이 감사원의 부산시 감사후 검찰이 내사에 착수할 전망이에요. 부산지검 김수장 검사장은 30일 오후 국회법사위 국감에서 답변을 통해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내사나 수사를 한 적은 없지만 현재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감사원의 부산시에 대한 감사후 고발이나 수사의뢰가 있으면 즉시 수사에 착수하..

  • 서울-제일은 해외매각/금감위,12월9일 입찰

    서울,제일은행을 해외에 매각하기 위한 입찰일이 오는 12월 9일로 확정됐어요.

    금융감독위원회는 31일 당초 11월15일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던 서울,제일은행 입찰작업이 회계법인의 실사 과정에서 한달 가량 늦춰져 오는 12월9일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금감위는 서울,제일은행의 매각 주간사인 모건스탠리가 미리 인수의사를 타진했던 인수희망업체..

  • 성인전용 영화관 내년 허용/영화 완전등급제 연내 도입/규제개혁위

    성인영화를 포함,모든 영화와 비디오에 등급을 부여하는 완전등급제도가 연말까지 도입되며 이에 따라 성인영화 전용관 설치도 가능해져요.

    규제개혁위는 30일 영화나 비디오를 18세미만 관람불가 15세미만 관람불가 13세미만 관람불가 모두 관람가능 등 4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선정 및 폭력성이 과도한 영상물에 대해서는 등급부여를 보류하고 있으나 앞으로 이런..

  • “성인도 뇌세포 생성” 치매 등 치료길 열려

    ◎미·스웨덴 연구팀 첫 규명성인의 뇌세포도 지속적인 분열을 통해 새로운 뇌세포를 생성한다는 첫 연구결과가 나와 치매와 뇌졸중 등 뇌세포 손상과 관련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미 샌디에이고 솔크 생물학연구소의 프레드 게이지 박사 연구팀이 스웨덴의 살그렌스카 대학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성인 뇌..

  • 정부기관 사용 ‘아래아 한글’ 99%가 복제품

    ◎박정훈 의원 지적,올들어서야 정품 첫구매정부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아래아 한글’의 99% 이상이 불법복제품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국회 재경위 박정훈(박정훈·국민회의)의원이 조달청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95년 이후 조달청이 정부 중앙부처 및 기관에 공급한 개인용 컴퓨터(PC)는 모두 66만3천5백32대,금액으로는 6천5백1..

  • 국제투기자본 규제 강화/G7정상 공동성명… IMF 역할도 증대

    서방 선진 7개국(G7)은 30일 최근의 금융혼란 확산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국제자본시장에 대한 규제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어요.

    G7 정상들은 이날 각국 수도에서 동시에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21세기를 앞두고 갈수록 상호 의존도가 높아지는 세계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체제가 필요하다』고 밝혔어요. 이들 정상은 또 경제위기가 다른 국가로 전염되는..

  • IMF 긴급지원 강화/G7,금융위기 극복 공동성명 발표

    ◎자본이동 규제도 강화키로 선진7국(G7) 정상들은 30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세계 금융위기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자본이동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어요.

    7개국에서 동시에 발표된 이 성명에서 선진7국은 또 다음 세기의 세계경제 안정을 위한 새로운 협력구조를 만들 것을 촉구했어요. 이와 함께 7개국 재무장관들은 이날 금융위기에..

  • 침체 경기 회생 조짐/공장 가동률 옷 첫 70%대

    실물경제의 흐름이 크게 호전되면서 경기가 꿈틀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제조업의 공장가동률이 9월에 올들어 처음으로 70%대로 올라서고,마이너스 10%대의 감소세가 이어져온 산업생산도 9개월만에 증가세로 반전,경기회복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나 이같은 경제지표 호전은 지난 9월의 조업일수가 작년에 비해 3일 길어진 데 따른 것으로,「..

  • 「부산판 수서」 의혹/검찰 내사 착수

    김수장(김수장) 부산지검장은 부산 다대―만덕 택지전환 특혜의혹 사건과 관련,『증거수집을 하지는 않고 있으나 범죄 관련자료들을 수집중』이라고 밝혀 내사가 사실상 착수됐음을 시사했어요.

  • IMF 구제금융 900억달러 확충

    ◎G7,투기자본 감시등 세계금융체제 강화방안 발표서방선진 7개국(G7)은 30일 세계경제 위기를 방지하고 안정적 시장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포괄적인 세계금융체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어요. G7은 영국 런던에서 발표한 정상성명과 별도로 재무장관성명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과 위기 방지를 위해 IMF의 9백억달러 구제금융자금 확충과 세계은행(IBRD)의 별도지원..

  • 77세로 36년만에 우주재도전 글렌 의원

    ◎“다시 본 지구 이렇게 아름다울수가…”/62년 지구선회 무사귀환 미 자존심 되살려준 ‘영웅’/첫 비행때 외쳤던 탄성 하와이 상공서 다시 외쳐「36년만에 우주에서 본 지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우주비행 사상 최고령인 77세로 36년만에 우주여행에 재도전한 존 글렌 미 상원의원은 흥분과 설렘속에 지구궤도에 몸을 실었어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글렌..

  • 정부대형공사 반이상 덤핑낙찰/국감자료

    ◎설계가격의 85%이하… 부실시공 위험올들어 조달청이 발주한 1백억원 이상의 대형공사 가운데 절반이상이 적정 공사비에 못미치는 설계가격의 85%이하에 낙찰돼 덤핑낙찰에 따른 부실공사가 우려되고 있어요. 31일 조달청이 국회 재경위 박명환(박명환·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중 조달청에서 발주한 1백억원 이상의 대형공사 총 75..

  • 경기지표 일제히 ‘청신호’/제조업 가동률·생산·수출 증가세 반전

    ◎통계청·한은 “반짝경기 반영… 본격회복 속단 일러” 국제통화기금(IMF)체제 돌입 후 처음으로 9월중 주요 경기지표에 일제히 청신호가 켜졌어요.

    올들어 처음으로 지난달 제조업 가동률이 70%대로 올라섰이에요. 생산이 0.3% 증가하는 등 출하 소비 등 건설부문을 제외한 주요 경기기표들이 올들어 일제히 가장 호전세로 돌아섰이에요. 수출도 6개월만에 처음으로 전월..

19999.7° 비 20.6mm
  •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부기장의 고의 추락으로 인해 탑승인원 217명이 전원 사망했다.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15°
  • 하나로통신 '동기식' 신청,IMT2000 사업자선정 파문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자후보에서 빠져있던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이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일인 31일 동기식채택을 골자로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IMT2000사업자선정에 파문이 일고 있어요. 30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LG와 한국통신에 이어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이날 IMT2000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IMT2000준비사업자..

  • 하루 9억수입 'HC펀드'도 운영

    동방·대신금고 불법대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이덕선·이덕선 부장검사)는 31일 한국디지탈라인 정현준(정현준.32·구속) 사장이 동방금고 이경자(이경자.56·구속) 부회장과 함께 대규모 사설펀드를 운용해왔다는 자료를 확보하고 수사에 나섰이에요. 평창정보통신 소액주주들은 서울 청담동의 정사장 개인사무실에서 정사장과 이부회장이 함께 대규모 사설펀드인 H..

  • 대신금고 '금감원 로비' 확인

    동방금고 불법대출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30일 이수원 대신금고 사장이 불법대출 묵인청탁과 함께 잠적한 장내찬(장래찬) 전 국장 등 금감원 간부 2∼3명에게 뇌물을 준 단서를 포착하고 이들을 곧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은 지난 2월 이 사장이 평창정보통신 3만주(8억1000만원)를 금감원 직원들에게 나눠줬다고..

  • "퇴출 지연 채권은행 문책"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31일 부실기업 퇴출과 관련, 채권은행단에 엄격히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이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해당은행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이한동(이한동)국무총리와 진념(진임)재경부장관 등 7개 부처 관계 장관 및 장영철(장영철)노사정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대부문 개혁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의에서 “채..

  • 리타워텍 주가조작 조사

    - 회사측 "불법 아니다"금융감독원은 코스닥 등록기업인 리타워테크놀러지스(리타워텍)가 주식시세를 조작했는지를 정밀 조사중이에요.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30일 "지난 5월 증권업협회가 리타워텍의 주가가 이상급등 현상을 보인 것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인지, 주가조작에 따른 것인지 조사를 의뢰해왔다"며 "현재 매매심리 자료를 넘겨받아 주가조작이 있었는지..

  • 리타워텍 주가조작 혐의

    금융감독원은 코스닥 등록법인인 리타워 테크놀러지스(리타워텍)가거액의 외자유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잡고 조사하고 있어요.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30일 “증권업협회로부터 리타워텍 주가가 이상급등했음을 확인해주는 자료를 받아 주가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증권업협회는 리타워텍의 시세조종 및 내부자거래 혐의를 포착,지난 5월 금감원에 조사를..

  • 러지, 서울·평양 대표부 설치 남북한 비밀협상 진행

    한국과 북한은 현재 서울과 평양에 상호 대표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비밀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잠정적으로 내년 3월로 예정된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시 관련협정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을 인용, 30일보도했어요. 통신은 이와는 별도로 김위원장의 서울 방문 중 한반도 긴장완화와경제,인문,정치 분야에서의..

  • 남북 비밀협상 진행중

    한국과 북한이 현재 서울과 평양에 상호 대표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비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30일 보도했어요.

    통신은 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 잠정적으로 내년 3월로 예정된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시 관련 협정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전했어요. 통신은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중 한반도 긴장완화와..

  • 정무위 `동방'12명 증인채택

    국회 정무위는 30일 '서울 동방금고 불법대출 및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해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과 이경자 동방금고 부사장, 장래찬 금융감독원 전 비은행검사1국장, 유조웅 동방금고 대표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어요.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 동아건설 사실상 퇴출

    채권단, 자금지원거부 워크아웃 중단결의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상태에 있는 동아건설이 사실상 퇴출될 전망이에요. 동아건설의 16개 주요 채권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30일 오후 서울은행 회의실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동아건설이 요청한 3,409억원의 신규자금지원요청을 거부, 워크아웃을 중단키로 결의했어요. 채권단운영위원회는 31일중 서면을 통해 4..

  • 동아건설 사실상 '퇴출'

    동아건설 채권단이 동아건설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로써 현대건설-쌍용양회와 함께 부실기업 '빅3' 중 하나로 꼽히던 동아건설은 퇴출의 길을 걷게 됐으며, 동아건설에 700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선 대한통운도 사실상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어요. 16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동아건설 채권단운영위원회는 30일 서울은행 본점 회의실..

  • 동아건설 사실상 퇴출-채권단 자금지원 거부..'워크아웃 중단' 불가피

    -이르면 오늘 법정관리 신청...공사중단등 파장 클듯동아건설 채권단이 신규자금 지원을 거부했어요.

    이에 따라 동아건설은 전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단 결의를 거쳐 사실상 퇴출될 것으로 보여요. 동아건설의 16개 주요 채권금융기관은 30일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 본점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42개 전체 채권금융기관을 상대로 동아건설의 워..

  • 동아건설, 워크아웃 중단…사실상 퇴출

    서울은행 등 동아건설 채권단은 30일 16개 주요 채권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갖고 동아건설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단을 결의했다.이에 따라 채권단은 31일 42개 전체 채권금융기관을 상대로 워크아웃 중단에 대한 찬반 여부를 서면결의 형식으로 확정할 예정이나 회생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아 퇴출이 확실시된다. 동아건설은 전체 채권단의..

  • 정현준씨 불법대출/70억 정씨 사설펀드 추가발견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이덕선)는 30일 한국디지탈라인 정현준 사장(32·구속)이 지난 7월 조성한 사설펀드(일명 알타펀드) 1개를 추가로 밝혀내고 이 펀드에 가입한 전주들의 관련 계좌 70여개를 추적중이다.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확보된 정씨 사설펀드는 20여개 계좌의 일명 ‘동방펀드’뿐이었으나 70여개 계좌로 이뤄진 또 다른 펀드자료를 확보해 실..

  • '정펀드' 3~4개 추가확인-검찰, 가입자 수백명에 모금액 수천억

    서울지검 특수2부(이덕선 부장검사)는 30일 한국디지탈라인 정현준(정현준) 사장이 조성한 3∼4개의 사설펀드 가입자 리스트를 추가로 확보, 정확한 규모 및 가입자 신원파악에 나섰이에요. 검찰 관계자는 "정씨 측근들로부터 디스켓 등에 담겨진 정현준 사장 주도의 또다른 몇 개의 사설펀드 가입자 리스트를 건네받았다"고 밝혔어요. 펀드 한개에 20∼400여명이 가입한..

  • 구조조정 범정부지원팀 가동

    정부는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신용위험평가 결과에 따라 11월중 퇴출시키거나 출자전환 등 구체적인 회생방안을 강구키로 했어요.

    정부는 31일 낮 청와대에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진념(진임)재정경제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부문 12대 핵심개혁과제’ 1차 점검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구조조정 원칙을 정하고 금융·기업구조조정의 차질..

  • 동아건설 워크아웃 중단

    채권단이 동아건설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을 거부하고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중단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동아건설은 아직 법정관리 등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사실상 퇴출될 위기를 맞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채권단은 30일 오후 서울은행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동아건설 신규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나 부결시켰이에요. 곧이어 열린 채권단 운영위원회는 신규 지원 지원..

  • 동아건설 워크아웃 중단

    동아건설에 대한 채권단의 신규 자금지원이 거부됐어요.

    이에 따라 동아건설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중단되고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됐어요. 이에 따라 ‘부실 빅3’ 중 하나로 불려온 동아건설에 대해 채권단이 사실상 ‘퇴출’ 판정을 내린 것으로,지지부진하던 기업구조조정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어요. 30일 채권단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 등 42개 채권금융기..

  • "금감원 간부부인 28억투자 3배차익"

    정현준ㆍ이경자 로비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이덕선ㆍ이덕선 부장검사)는 30일 정현준(정현준ㆍ32) 한국디지탈라인(KDL) 사장으로부터 “6월~8월 평창정보통신펀드(알타펀드)를 설립해 개인투자자 70여명으로부터 70억원을, 7월~8월 디지털홀딩스펀드를 만들어 200여명으로부터 170억원을 각각 모았다”며 “동방ㆍ대신금고 등 법인 명의의 투자..

  • 총련 내달 17일 2차 고향방문

    대한적십자사는 내달 17~22일 5박6일간 재일조선인총연합회(총련) 동포의 2차 고향방문이 이뤄진다고 30일 밝혔어요.

    총련 중앙상임위원인 최병조(76)씨를 단장으로 하는 2차 방문단은 기자 4명, 수행원 10명을 포함해 총 120명으로 구성됐어요. 1차 때는 기자 6명, 수행원 7명 등 모두 63명이었어요. 한적측은 방문 세부일정 등을 협의 중이나 1차 때와..

200116.8°
  • 미 '추가테러' 최고수준 경계령

    미국 존 애슈크로프트 법무장관은 29일 미국과 해외의 미국 시설물 등에서 내주까지 추가 테러 공격이 감행될 수 있다며 제2차 테러 경계령을 발령했어요.

    애슈크로프트 장관은 추가 테러 공격이 추진되고 있다는 믿을 만한 정보가 입수돼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법무부 관계기관 등에 '초고도 경계령'을 내렸으며 미국 전역에서 1만8000여명이 비상 근무체제에..

  • “사형제 폐지하자” 국회 입법추진 계기 종교계 국민운동 펴기로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형벌’인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급부상하고 있다.여야 국회의원 154명이 30일 ‘사형폐지특별법안’을 전격 제출한데 이어 기독교 가톨릭 불교 등 종교계도 11월 한 달을 사형제 폐지를 위한 특별홍보기간으로 정해 국회의원과 청와대에 사형제 폐지촉구 서한을 보내는 한편 국제 인권단체 및 해외 종교기관과 연대활동을 벌..

  • 3분기 성장률 2% 호조

    올 3·4분기 경제성장률이 0.5% 정도에 그칠 것이라던 당초 전망과 달리 2%대로 비교적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됐다.한국은행 고위 관계자는 31일 “9월 중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한데다 서비스 업종이 호조세를 보여 3·4분기 중 2%대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이 기간 중 제조업 분야 성장..

  • 초음속 고등훈련기 국내서 첫 개발

    첨단 디지털 시스템과 공격능력을 갖춘 초음속 고등훈련기가 국내에서 개발됐어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1일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국내 최초로 개발,경남 사천1공장에서 출고식을 갖고 양산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초음속 항공기 독자개발 및 수출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2015년 첨단 전투기 독자생산을 위한 기..

  • 미, 아프간에 전진기지 추진

    * '지상군 서두르지 않을것'.이번주 추가테러 경계령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특수부대 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10.11.15면 (유에스에이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29일(이하 현지시각) 국방부 관리의 말을 따, 반군인 북부동맹이 장악하고 있는 아프간 북부에 전진기지를 구축해 특수부..

  • 여 개혁파 연대 집단행동 조짐-동교계 해체등 당정쇄신 요구

    민주당 개혁성향 각 모임의 대표자들이 30일 심야회동을 갖고 선(선) 당정쇄신을 결의하고 이를 지지하는 동조세력을 규합, 집단행동을 가질 계획이에요. 이에 따라 10.25 재.보선 참패 수습책을 둘러싼 민주당내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요. 민주당 '바른정치모임' '국민정치연구회' '여의도 정담' '새벽21' 등 개혁성향 모임의 대표자들은 이날 저..

  • 대기업 대졸공채 3백명 모집에 5만여명 '구름떼'

    ***최악 취업대란 엄습대기업들의 공채 경쟁률이 수백대 1을 기록하는 등 하반기 대졸자들의 취업난이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어요.

    특히 이번 공채에는 해외 석.박사 학위 취득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했어요.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졸 신입사원 공채원서 접수를 마감한 현대.기아자동차는 300명 모집에 5만2천여명의 지원자가..

  • 사치성 소비재 수입 '봇물'

    -모피·양주·골프채등 30~82% 급증..소비 양극/ 한은 9월 국제수지동향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건전 소비'를 통한 내수진작을 꾀하고 있지만 여유계층의 소비가 수입품에 집중돼 오히려 국제수지만 악화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한국은행은 30일 발표한 '9월중 국제수지 동향'에서 조선업 등의 수출이 8월보다 호전된 데 힘입어 경상수지가..

  • 1만명에 23명 발암 위험 여천공단

    *대기 유기화합물질 최악.서울.부산.대전은 7명꼴대기 중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영향으로 전남 여천공단(여수산업단지)에서는 1만명 가운데 23명꼴, 서울.대전.부산 등 대도시는 평균적으로 최고 1만명당 7명꼴로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어요. 이런 수치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의 최고 수천배에 달하는 것이에요. *관련기사 3면 (한겨레)..

  • 일 자위대 1천명 인도양 파견계획

    일본 정부는 미군 등의 후방지원을 위한 테러대책특별조처법이 29일 발효함에 따라 다음달 중에 1천명 규모의 해상자위대를 인도양에 파견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30일 보도했어요. 일본 정부는 곧 미국과 자위대 파견 내용 등에 대해 협의한 뒤 다음달 9일이나 13일에 열리는 각의에서 기본계획을 결정하고 다음달 하순께 본격적인 후방지원..

  • 미,원전 인근 비행금지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30일 추가 테러가 임박했다는 연방수사국(FBI)의 경고에 따라 미국내 핵발전소 인근의 비행을 전면 금지했어요.

    프레이저 존스 FAA 대변인은 이날 “비행기들은 국내 86개 핵발전소 반경 18㎞이내와 핵발전소 상공 5.4㎞ 이하에서 비행할 수 없다”며 “이번 조치는 1주일 후인 오는 11월 6일 밤 12시까지 효력을 발휘한다”고..

  • “6차 장관급회담서 이산상봉―쌀지원 연계”

    정부는 다음달 개최될 제6차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북측이 이산가족 상봉 재추진에 응하지 않을 경우 쌀지원을 중단하는 등 이산가족 상봉과 쌀지원을 사실상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1일 알려져 또다른 논란이 예상된다.정부는 북측이 회담에서 남측지역의 비상경계태세 강화를 이유로 이산가족 상봉단 교환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당정간에 이미 합의한..

  • 초등교사 특별편입제 도입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초등교원을 확보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학사편입제’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교대생들의 동맹휴업 등의 반발을 사는 등 진통을 겪고 있는 ‘중초교사제’ 도입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어요. 특별 학사편입제는 당초 교육부가 제시했던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일정기간 교육시켜 초등교..

  • 여소장·개혁파의원 “당정쇄신 서명 돌입”

    여권이 10·25 재보선 패배 수습책을 놓고 당내 논란이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즉각적 인적쇄신을 요구중인 당내소장·개혁파의원들의 모임이 서명작업에 돌입,정기국회이후 쇄신을 희망하는 당 지도부와 최종 조율이 주목돼요. 소장·개혁파 의원들은 당내 여론확산 차원에서 30일 밤여의도에서 바른정치모임,국민정치연구회,새벽 21,대안과실천의 대표자인 신기남(신기남),..

  • 사형폐지 움직임 가속화

    민주당 정대철(정대철),한나라당 이부영(이부영),자민련 오장섭(오장섭) 의원 등 국회내 과반수에 해당하는 여야 의원155명은 30일 ‘사형폐지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이에 따라 사형제 폐지를 둘러싸고 사회 각계 각층에서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요. 폐지론자는 ‘국가권력에 의한 살인행위’를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유지론자는 피해자의..

  • 민주 `쇄신특위' 구성키로

    민주당은 국정쇄신과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를 비롯한 내부 정치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당내에 특별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5면민주당은 30일 한광옥 대표 주재로 열린 당4역회의에서 "재.보선 민의를 수용하기 위한 국정쇄신과 내년 1월23일로 당헌상 규정된 전당대회 개최 문제를 비롯해 향후 정치일정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특별기구가 필요하예요. .

  • 개혁파―동교동 정면충돌… 여 초선모임 “핵심2인―당대표 퇴진” 요구

    새벽21 등 민주당 내 개혁그룹은 31일 잇따라 모임을 갖고 권노갑 전고문과 박지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의 즉각적인 정계은퇴,한광옥 대표를 비롯한 당5역의 총사퇴를 요구했어요. 개혁파 의원들이 퇴진대상 인사를 구체적으로 실명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 정풍파문은 여권 내 권력투쟁과 얽혀 확산일로로 치닫고 있어요. 아울러 개혁파 의원들이 동교동계인 한대표를..

  • `쌀농사 못해` 논 매물 홍수

    “쌀농사 더는 못짓겠어요. ”가을걷이가 끝난 전국의 농촌 곳곳에 지금 ‘논 매물 투매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요. 쌀 수입 개방과 재고 과잉, 정부 수매 불안 등으로 인한 쌀농사 위기로 평생 경작해온 논을 매물로 내놓는 농민이 급증하고 있고, 논값은 2~3년 전의 절반 이하로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에요. 31일 본보가 경기도와 강원, 충남, 전남, 경북..

  • 미"금주 추가테러"…9.11후 두번째 경계령

    존 애쉬크로프트미국 법무부 장관은 29일 테러리스트들이 이번 주 중 미국 본토나 해외의 미국 시설에 추가 테러를 자행할 가능성이 있어 관련 기관들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내렸다고 발표했어요. 애쉬크로프트 장관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신 정보들을 종합한 결과, 이번 주 중이나 다음 주까지 추가 테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이 어..

  • 중, 마약혐의 한국인 인권침해

    중국 헤이룽장(흑룡강)성 교정당국이 마약범죄 혐의로 재판 후 수감중인 한국인 박모(71.무기징역)씨와 정모(59.10년형)씨의 한국 공관 접촉을 여러차례 거부하는 등 인권을 침해한 사실이 30일 처음 확인됐어요. 박씨와 정씨는 1997년 9월 헤이룽장성 하얼빈(합이빈)에서 체포된 후 지금까지 여러차례 중국주재 한국 공관원과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모두 거절돼..

200214.1°
  • 공무원노조 내일 ''파업출정식'' / 쟁의찬반투표 89% 압도적 찬성

    공무원조합 결성에 관한 정부안에 반대하며 전국공무원노조가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8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돼 공무원 파업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요. 30일 행정자치부와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공무원노조는 이날 조합원 6만9548명을 상대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 실시한 ''공무원조합법 저지와 공직사회개혁 대정부..

  • 5개 그룹 미공시 내부거래 10조 -공정위,현대 .삼성등 56억 과태료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현대 등 5개 그룹이 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계열사간 내부거래한 규모가 1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4개월 동안 이들 5개 그룹과 현대중공업에 대해 내부거래 공시 이행실태 점검을 한 결과 삼성, LG, SK, 현대, 현대차의 51개 계열사가 모두 245건, 10조2천억여원의 내부거래를 미공..

  • 불성실 공시 내부거래 5대재벌 10조원 넘어

    삼성 LG 등 6개 재벌그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내부거래 공시이행 실태점검 결과 공시하지 않았거나 규정보다 늦게 공시한 내부거래액이 10조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또 대북 비밀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상선이 이번 공정위 조사에서 산업은행 대출금 4000억원을 다시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5면> 공정위는 30일 삼성 LG SK 현대 현..

  • 소격동 기무사 터에 종합미술관 건립

    청와대 근처인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던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터에 종합 미술문화 공간이 들어서게 돼요.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은 30일, 오는 2006년 이전 예정인 기무사 터 5300여평을 사들여 그 자리에 실험적인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는 미술관을 세우는 방안 등을 담은 ‘순수예술진흥 종합계획(안)’을 발표했어요. 경복궁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는 기무사..

  • 젊은 여성표 새변수 대선후보 대책 부심

    주요 대선후보들의 최근 지지율 변화가 20∼30대 젊은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각 후보 진영이 ‘여심(여심)’확보대책에 부심하고 있어요.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10월 한달간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는 2∼5%포인트 정도 지지율이 올랐지만 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의원은 4∼6%포인트..

  • 조흥은 지분인수 제일은, 공식표명

    제일은행이 조흥은행 지분인수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어요.

    그러나 정부가 선정한 실사기관 명단에서는 최종 탈락하면서 컨소시엄 참여 등 다른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돼요. 로버트 코헨 제일은행장은 30일 한국은행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흥은행의 정부간담회를 갖고 "조흥은행의 정부지분 51%를 인수하기 위한 의향서를 지난 23일 이전에 제출했다"며 "조흥은..

  • 집값 상승률 전국평균 30%초과땐 내년부터 투기지역 지정

    내년부터 땅값이나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 및 전국 지가·주택가 상승률보다 30% 이상 높은 지역이 투기지역 지정 대상이 돼요.

    또 일용 근로자 면세점은 현행 6만원에서 8만원으로 높아져요.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국회 재경위는 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등 18개 법안을 심의해 이같이 수정, 의결했어요. 16면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로 부..

  • 현대상선 산은대출금 공정위에 사실 감췄다

    현대상선이 지난 2000년 8월에 이어 올 8월 공정위에 제출한 내부거래 조사표에서도 산업은행으로부터의 당좌대월 사실을 빼놓은 것으로 드러나 현대상선의 대북송금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어요. 공정위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한 대기업 내부거래 이행실태 점검 과정에서 현대상선이 제출한 조사표에 산은 당좌대월 내역은 빠져있다고 30일 공식 확인했어요. 공정위 관계자..

  • 북·일 새달 안보회담 합의, 수교협상 새달말쯤 재개

    북한과 일본은 30일 북한 핵 개발포기와 납치 일본인 처리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이틀간의 수교교섭 회담을 끝냈어요.

    북한은 그러나 오는 11월 말 차기 수교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으며,일본측은 본국에 돌아가 검토한 뒤 상세한 일정과 장소를 조정하자고 함으로써 협상은 계속되게 됐어요. 양측은 또 11월 중..

  • 올 공정위 조사받을 때도 현대상선, 산은대출 누락

    현대상선이 산업은행으로부터 4,900억원 대출 사실을 2000년 8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내부거래 조사에서 뿐 아니라 올해 7월부터 진행된 공정위의 6대그룹 내부거래 공시이행 점검 조사에서도 숨긴 것으로 확인됐어요. 이에 따라 현대상선의 은폐 및 대출금 전용 의혹이 더욱 커지게 됐어요. 16면공정위는 30일 6대그룹의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이행 조..

  • "벤처 거품" 뒤엔 사채업자 있었다/기업사냥꾼에 뒷돈… 1만여 "깡통회사" 양산

    은행직원과 짜고 1조원대의 자본금을 가장 납입해 실제 자본금이 전무한 이른바 '깡통회사'들을 양산하는가 하면 '기업 사냥꾼'들에게 자금을 제공해온 사채업자와 상장기업 대표, 법무사 등이 검찰에 대거 적발됐어요. 이들이 양산한 깡통회사들은 선량한 투자자를 끌어들여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기업사냥꾼 G&G그룹 회장 이용호(이용호·별건구속)씨 등은 이들의 자금을..

  • 장쩌민 “양빈 사법처리”

    (베이징 오일만특파원) 장쩌민(강택민) 중국 국가주석 겸 당총서기가 지난 28일(한국시간)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의 APEC 정상회담에서 이례적으로 양빈(양빈)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의 추가 불법 연루 혐의 사실을 전하고 그에 대한 처벌이 불가피함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같은 사실은 30일 중국과 한국정부의 소식통을 통해 확인됐어요. 소식통들은 장쩌..

  • 피의자 고문치사 의혹 김법무, 철저수사 지시

    김정길 법무부 장관은 30일 검찰의 피의자 고문치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명재 검찰총장에게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라”고 특별지시했어요.

    ▶관련기사 18·19면 김 장관은 “민주인권 국가에서 수사 과정에서의 구타 등 가혹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더구나 인권 옹호기관으로서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검찰에서 이런 중대한 일이..

  • '이익치 폭로' 공방가열-MJ측 " 이,회성씨 10억제공" 한나라 "털어놔라"

    '국민통합 21' 정몽준(정몽준) 의원의 현대전자 주가조작 개입설을 놓고 이익치(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추가폭로를 시사하고 한나라당 배후설이 증폭되는 등 공방전이 확산.가열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국민통합 21 정광철(정광철) 공보특보는 30일 논평에서 "이전회장이 1997년 대선 직전 이회창(이회창) 후보 동생 회성씨에게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 [커버 스토리] 왜 공무원만 겨울에 일찍 퇴근하나

    공무원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다음달부터 ‘이유 없는 동절기 단축근무’에 들어가요.

    동절기 단축근무는 공무원들조차 왜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고,공무원 복무규정에도 사유가 명시돼 있지 않이에요. 단지 관례였다는 이유로 강행되고 있는 단축근무가 주5일 근무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도마 위에 오르고 있어요. 현행 공무원 복무규정에 명시된 동절기 조기 퇴근제는 정부수립 후..

  • ‘공무원노조’ 파업 결의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차봉천)가 30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하고 정부도 강력대응 방침을 밝힘에 따라 공무원의 대량구속 및 해고사태가 우려되고 있어요.

    공무원노조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5개 본부와 161개 지부의 조합원 6만 9548명을 대상으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공무원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의 입법 저지를 위한 쟁..

  • 미 파월 오는 10일 서울에, 한·미·일 외무회담…북핵대책 조율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10~12일 서울에서 열리는 민주주의공동체(CD) 각료회의에 참석키 위해 방한, 한국정부 지도자들과 만나 북핵현안을 집중 논의해요.

    파월 장관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는 한편 최성홍 외교통상장관과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지난 26일 멕시코 아·태경제협력체(APEC) 한·미·일 3국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 <2002대선 공약 검증> (6-1)여성정책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 국민통합21 정몽준의원은 호주제 폐지와 관련해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보는 즉각 폐지에 반대했고 노후보와 정의원은 폐지를 공약했어요. 국회에 계류중인 성매매방지법에 대해 이후보는 입장표명을 유보한 반면 노후보와 정의원은 찬성했어요. 두가지 현안은 국회 입법을 통해 즉각 실시가 가능한데 국회의석 과반수를..

  • 대선 50일 대세론-차별화-새바람

    한나라당 민주당 국민통합21 등 각 정당은 30일 대선을 50일 앞두고 대통령 후보들의 지지율 변화에 따른 전략 마련에 착수했어요.

    <관련기사 4면> 한나라당은 이회창 후보의 대세론 확산을 위해 조만간 박근혜 의원과 민주당 자민련 의원 등 외부인사들을 추가 영입할 방침이에요. 민주당은 노무현 후보 체제를 확고히 굳힌 뒤 노풍 재점화를 위해 김대중 대통령과의..

  • 노 "청와대 통제력 상실" 기자간담회서 직정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후보는 30일 "도청문제와 군사기밀 유출, 병풍수사 등 여러 상황을 감안할 때 청와대가 통제력을 행사하는지 의문"이라며 "대통령은 임기말 기강해이 현상을 마지막까지 다잡아야 한다"고 요구했어요. /관련기사 4면노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미 여러 국가 주요기관에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줄서기, 눈치보기가 이뤄..

200318.7°
  • "강남등 투기지역 2단계 대책 검토" 재경차관, 시민단체 반발하자 밝혀

    정부가 부동산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하면 추가 대책을 내놓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요.

    김진표(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강연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젊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보다 강력한 정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면(부동산 소유 자체..

  •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취임하였다.
  • 강남 부동산보유세 내년 3배로 / 최고세율 적용...전국 비거주주택도

    정부가 내년에 서울 강남지역의 부동산 보유세를 지금에 비해 최고 3배 이상으로 크게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또 ‘1가구 다주택’ 소유를 억제하기 위해 소유자가 살지 않는 주택에 대해서는 오는 2005년에 도입되는 종합부동산세를 누진세율이나 최고 세율로 중과할 방침이에요. 이 방안이 시행되면 2005년 이후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등 건물에 대한 재산..

  • 부산 성인오락실 업소당 매달 수천만원 상납 /검·경직원 수뢰커넥션 적발

    부산지역 일부 검찰 직원과 경찰 간부들이 한 사람당 달마다 수천만원씩의 돈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으면서 관내 불법 성인오락실 업주들을 비호한 혐의를 잡고 검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지난 8월 부패방지위로부터 현직 경찰관 17명과 검찰 직원 8명의 명단과 비위 사실을 넘겨받아 일부 혐의를 확인했으며, 상납 관련자가 이들 외에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 대선자금 / 이상수 의원 발언 또 파문 ″중견기업서 40억 모금″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이 지난해 대선 당시 5대 기업 외의 중견기업들로부터 40억원을 모금했다고 말해 대선후원금 모금 총액을 둘러싸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어요.

    대선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 선대위 총무본부장이었던 이 의원은 30일 기자들과 만나 “SK그룹으로부터 10억원이 들어온 계좌의 총액수가 약 50억원으로,검찰이 그 부분을 다 추적해 기업별로 분류해놨..

  • ‘주식회사 말연’ CEO 마하티르 22년만에 은퇴

    사람을 고치던 의사였던 그는 낙후된 조국 말레이시아를 수술하고 싶었어요.

    그에겐 무엇보다 확고한 비전과 열정이 있었어요. 이 두 가지를 무기로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지난 22년간 말레이시아의 풍요를 일궈냈어요. 아시아에서 선출직 지도자로서는 최장 기간 재임한 마하티르 총리가 31일 퇴임해요. 지난 29일 그가 마지막 각료회의를 주재했을 때 일부 각료..

  • 바그다드 한국대사관 직원 무장괴한에 피랍 /“이라크 떠나라” 협박 받아

    바그다드 주재 한국대사관(대리대사 손세주) 직원이 지난 27일 낮 이라크 무장괴한들에게 일시 납치돼 “한국은 이라크를 떠나라”는 협박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어요.

    이 사건은 지난 18일 정부의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 이후 한국 공관원이 이라크 무장세력의 표적이 됐음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외교통상부는 30일 “바그다드 주재 한국대사관 직원 1명이 지난 27..

  • 6자회담 재개에 북·중 원칙 동의"/김정일, 우방궈 만나 방북 수락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30일 북한을 방문 중인 우방궈(오방국)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을 다시 열어야 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중국 국영 CCTV와 신화 통신이 보도했어요. CCTV는 “우 위원장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핵 문제로 대치하고 있는 북한과 미국의 우려는 동시에 해결돼야 한다’는 중국측의..

  • 북 김정일, 동시행동 원칙 일괄타결 조건부로 "6자회담 참가하겠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30일 방북 중인 우방궈(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만나 제2차 북핵 6자회담 참석에 동의했어요.

    이에 따라 2차 6자회담의 조기개최 전망이 밝아졌어요. 김위원장은 또 중국을 방문해달라는 후진타오(호금도)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초청을 수락했어요.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우위원장은 이날 김위원장을 예방, 핵문제..

  • 5대기업 대선자금 수사

    대검 중수부(안대희ㆍ안대희 검사장)가 SK는 물론 삼성, LG, 현대자동차, 롯데 등 5대 기업들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에 자금을 제공한 정황 및 자금 내역에 대한 기초조사에 나선 것으로 30일 전해졌어요. 검찰 수사는 일단 SK비자금 수사 및 정치권 공방 과정에서 기업들이 제공한 것으로 드러난 자금에 한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린 우리..

  • 고교 선지원,후추첨 서울 확대 / 윤부총리...수준별 반편성등 강화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경기도에서 실시중인 ‘학교군별 고교 선(선)지원 후(후)추첨’제가 서울 등으로 확대돼요.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3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넓힐 수 있도록 ‘학교군별 선지원 후추첨제’를 확대하고 고교평준화 정책의 기본틀을 유지한 상태에서 수준별 반편성·이동수업 강화 등 평준화 보완대책을 조속..

  • 전경련, 모든 정치자금 거부…회장대행 강신호씨

    재계는 30일 정치권에 정치자금 관련 제도개혁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정치자금에 대한 제도개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합법이든 불법이든 모든 정치자금 요구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어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회장단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뒤 발표문을 통해 "정치자금에 대한 수요축소,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의 투명성 제고,정치자금의 모금과 배..

  • 재계 전경련 회장단 "정치자금 안내겠다", 제도개선 강력 촉구

    재계가 정치자금 관련 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정치자금을 일절 내지 않겠다고 선언했어요.

    /관련기사 3.21면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비공개 회장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전경련은 또 이날 공식 사임한 손길승 회장 후임에 재계 원로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76.사진)을 선임했어요. 강회장은 내년 2월 전경..

  • 대선자금 / 5대그룹 수사확대 검토…이재현씨 구속수감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지난해 여야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SK 외 삼성,LG,현대차,롯데 등 5대 그룹이 정치권에 불법 선거자금을 제공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에요. 대검 관계자는 30일 “현재로서는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5대 기업으로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한 바 없다”며 “그러나 구체적 단서가 확보되거나 신빙성이..

  • 이상수의원 재소환키로

    에스케이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 주임검사 남기춘)는 30일 이상수(57) 열린우리당 의원을 다시 소환해 에스케이 이외에 다른 4개 기업에서 받은 대선자금의 불법성 여부를 가리기로 하고, 소환 일정을 검토하고 있어요. 검찰은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중앙선대본부 총무본부장이던 이 의원을 다시 불러 민주당 김경재 의원이 제기한..

  • “검찰 소환땐 응할것”이회창 전총재, 100억 대국민 사과

    이회창(사진) 전 한나라당 총재는 30일 SK비자금 사건과 관련,“국민 여러분께 무릎 꿇고 사과드려요.

    ”면서 “모든 허물과 책임은 대통령 후보였던 내게 있으며,이에 대한 정치적·법적 책임을 지겠어요. ”고 말했어요. 이 전 총재는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이 불법자금을 받은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된 일”이라며 “검찰이 (소환..

  • 이 전총재 "검찰 소환땐 응하겠다"

    이회창(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30일 최돈웅(최돈웅) 의원의 SK 비자금 100억원 수수 사건과 관련,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고 감옥에 가더라도 제가 가야 마땅하다”며 검찰 소환조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그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이 불법자금을 받은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된 일”이라며 “국민 여..

  • 검찰 5대그룹 전면 내사, 대선자금 불법 드러나면 임직원소환

    'SK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30일 SK를 비롯, 삼성.LG.현대차.롯데 등 5대 그룹의 지난해 대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에 대한 전면수사를 검토중이에요. 검찰은 지난 대선때 민주당의 후원회 계좌 일부에 대한 추적에 나서 어느 기업이 얼마의 후원금을 냈는지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검찰은 정치권에 대한 내..

  • 이회창씨 사과 / ″법적책임 지겠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30일 최돈웅 의원의 SK 비자금 100억원 수수와 관련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이 불법자금을 받은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된 일로 국민 여러분께 무릎을 꿇고 사죄드린다”고 대국민 사과했어요. 이 전 총재는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허물과 책임은 대통령 후보였던 저에게 있으며 감옥에 가더라도 제가 가야 마..

  • 한나라 특검법안 제출

    한나라당이 31일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자금과 측근 비리 의혹 등을 겨냥한 3개의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이에 열린우리당은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 수사를 강력 촉구했어요. 한나라당은 이날 대선 당시 SK비자금의 정치권 유입 의혹 사건 정대철·이상수 의원과 관련된 2002년 대선자금 불법 모금 의혹 사건 대통령 측근 최도술·이광재·양길승씨 등 권력형 비..

200421.2°
  • [프로축구]김동현 짜릿한 한방… 수원 선두 질주

    수원 삼성이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후기리그 우승을 향해 내달렸이에요. 수원은 31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4 삼성하우젠 K리그 후기 8차전에서 후반 24분 김동현이 결승골을 터뜨려 대구 FC를 1-0으로 눌렀이에요. 수원은 이로써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5승1무2패(승점 16)를 기록해 후기리그 선두를 달렸이에요. 또 전·후기 통합순위에서도 10..

  • [축구]서울대 축구부 18년만에 ‘승리의 세리머니’

    만년 꼴찌팀 서울대 축구부가 18년 만에 승리를 맛봤어요.

    서울대는 지난달 30일 남해 스포츠파크 나비구장에서 벌어진 2004 추계 전국대학축구연맹전 4조 예선 3차전에서 유주상 김대현의 맹활약에 힘입어 진주국제대를 4-2로 눌렀이에요. 9월 야구부가 28년 만에 창단 첫 승의 쾌거를 올린 서울대는 이로써 1986년 춘계연맹전에서 단국대를 꺾고 승리를 맛..

  • [강원]세계로 퍼진 대관령음악제… 미위성라디오로 방송

    강원 평창에서 올해 처음 개최했던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세계적인 음악제로 부상되고 있어요.

    31일 강원도에 따르면 7월24∼8월8일 평창 대관령일원에서 개최됐던 ‘제1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연주곡들이 최근 미국의 세계적인 위성라디오방송인 NPR(National Public Radio)을 통해 대회개최 배경과 함께 계속 방송되고 있어요. NPR은 워싱턴..

  • 신화를 찍은 ‘올림푸스 성공모델’…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

    《“외국인이 일본 기업에서 ‘등기 임원’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이에요. 더구나 방 사장의 나이를 생각하면 더욱 찾아보기 힘든 일이에요. 방 사장은 올림푸스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개척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요. ” 지난달 28일 한국을 방문한 일본 올림푸스이미징(OIMC)의 고미야 히로시(소궁홍) 사장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USA 선택 2004]선거 패배후 양진영 어떤반응 보일까

    1992년 조지 부시 당시 대통령이 패배한 다음 날. 젊은 공화당원들은 미 워싱턴 중심가에 있는 보수 성향의 헤리티지재단에 집결했어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부시 당시 대통령의 머리는 핏빛 페인트로 범벅돼 접시 위에 놓여졌고, 젊은 공화당원들은 이 접시를 들고 워싱턴 시가지를 행진했어요. 영국 일간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28일 인터넷판에서 당시 상황을 ‘보..

  • “알카에다 대원 석방안하면 납치한 유엔직원 3명 살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유엔 직원 3명을 납치한 이슬람 무장단체가 3일 정오까지 미군 수용소에 수감된 모든 탈레반과 알 카에다 대원을 석방하지 않으면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어요. ‘자이시 이 무슬리민(이슬람 군대)’이라는 무장단체의 지도자는 31일 로이터통신 기자를 만나 “유엔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슬람인들이..

  • [동아마라톤]영광의 얼굴…남자 풀코스 우승 홍인표씨 외

    ○남자 풀코스 우승 홍인표씨 풀코스 남자부 챔피언 홍인표씨(29·㈜위아·사진)는 엘리트 마라톤 선수 출신. 1994년 전국체전 때 2시간19분13초를 기록했어요.

    홍씨의 목표는 내년 서울국제마라톤에서 마스터스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2시간10분대 기록을 세우는 것. ‘마라톤 기업’인 위아가 퇴근 후 마라톤을 하는 사원을 적극 지원해주기 때문에 충분히 가..

  • [소설]큰바람 불고 구름 일더니권사. 흙먼지말아 일으키며

    “내 근래에 그런 풍문을 듣고 걱정했더니, 그럼 그게 사실이었단 말이오? 의제(의제)께서 돌아가신 것이 정말로 항우가 몰래 구강왕(구강왕) 등에게 시켜서 한 일이오?” 한왕 유방이 짐짓 놀란 표정으로 물었어요. 삼로(삼노) 동공(동공)이 격해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어요. “강 한가운데서 시해하여 물고기 뱃속에 장사지냈으니 하늘과 사람이 아울러..

  • 파멸로 막내린 ‘도박의 덫’…수백억대 카지노 도박 적발

    국내외 카지노에서 수백억원대의 도박을 하거나 이를 알선하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도박사범 27명이 검찰에 적발됐어요.

    이들 가운데는 성공한 청년실업가와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등도 포함돼 있는데 하나같이 도박의 수렁에 빠져 인생을 망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성공신화’가 쪽박인생으로=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99년 창업해 큰 성공을 거둔 유명 식음..

  • [불붙는 리딩뱅크 다툼]질경쟁…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

    《선도은행(리딩뱅크) 경쟁이 불붙기 시작했어요.

    외환위기 이후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었던 시중은행들이 2000년 이후의 ‘덩치 불리기 경쟁’을 마무리 짓고 이제 질(질) 경쟁을 통해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승부에 나서고 있어요. 금융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간이 한국 금융산업의 최대 전환기가 될 것으로 전망해요. 지난달 29일 행장을 교체한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가 첫방송 20년 만에 종영했다.&#91;2&#93;
  • [IT파일]휴대용 게임기 조디악2 출시

    게임완구업체 손오공은 최근 미국 탭웨이브사의 휴대용 게임기기 ‘조디악2’를 출시했어요.

    조디악2는 3차원 화면과 스테레오 음향 및 진동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게임기로 MP3플레이어와 휴대용 영화감상 기능까지 함께 갖췄이에요. 또 일정 관리, e메일, 전자책 읽기 등의 개인휴대단말기(PDA) 기능도 지원해요. 가격은 50만원대.

  • ‘황금박쥐’ 동해 천곡동굴서 8년만에 발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황금박쥐(사진)가 지난달 29일 강원 동해시 천곡동 천곡동굴에서 발견됐어요.

    31일 천곡동굴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멸종위기의 포유류인 황금박쥐는 희귀종으로 1996년 6월 이 동굴 입구 바위틈에 일주일간 매달려 있는 것이 목격된 뒤 사라졌다가 이날 오후 8시40분경 동굴 청소를 하던 직원들에 의해 8년 만에 다시 목격됐어요. 최창..

  • “난 PC를 입고 다닌다”… 태블릿-휴대전화형등 차세대PC 출시

    책상 위 또는 무릎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던 개인용컴퓨터(PC)가 한 손에 들고 다니거나 옷처럼 입고 다니는 PC로 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시험용 모델이 아닌 작업 현장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첨단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기술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어디서나 PC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성큼 다가온 셈이에요. 이런 제품들은 조만간 자가 의료..

  • 법원, 병역비리 야구선수 첫 실형… 징역8월 선고

    법원이 프로야구 선수 및 연예인 병역비리 사건의 첫 판결에서 실형을 선고했어요.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언(이종언) 판사는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신장질환을 가장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병역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프로야구선수 박모씨(28·현대유니콘스)에게 지난달 29일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어요. 병역비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 [프로농구]조상현-임재현 “내가 왔노라”

    SK가 지난 시즌 챔피언 KCC를 20점차로 대파하며 돌풍을 예고했어요.

    지난 시즌 정규리그 7위 SK는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CC를 90-70으로 이겼이에요. SK의 변화는 군에서 제대한 발 빠른 가드 임재현과 슈터 조상현이 가세한 결과. 조상현과 임재현은 나란히 경기 막판 폭죽같..

  • [미프로야구]홈런왕 소사 “시카고는 나를 홀대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슬러거 새미 소사(35·사진)가 고향에 도착하자마자 소속팀인 시카고 컵스에서 홀대받았다고 불만을 터뜨렸이에요. 소사는 지난달 30일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한 뒤 산토도밍고의 일간지 ‘오이’의 기자에게 “이번 시즌 하반기에 팀이 나를 6번 타자로 강등시킨 것은 통산 600홈런에 근접한 나를 무시한 처사”라며 “팀에 돌아가면..

  • [수도권]유화선 파주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유권자 기대 부응”

    지난달 30일 실시된 경기 파주시장 보궐선거에서 69.5%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유화선(유화선·56·한나라당·사진) 당선자는 31일 “행정에 경영을 접목시켜 파주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어요. 유 당선자는 “파주에는 현재 각종 대형 사업이 진행 중인데 100년 후에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난개발을 방지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특히 빠르게 도시..

  • 중국 달 탐사위성 2006년 발사, 탐사 기기 개발 마쳐

    중국 우주항공과학기술공사는 31일 주하이(주해)에서 개막한 중국 에어쇼에서 "중국의 첫 달 탐사위성인 창어(상아.달에 살고 있다는 전설 속의 인물) 1호가 2006년 시창(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다"고 밝혔어요. 공사 측은 "창어 1호에 싣고 갈 태양광 측정기와 저입자 탐측기 등 과학탐사 기기 개발을 마쳤다"고 전했어요. 창어 1호는 발사 이후 8~9일..

  • 금융거래 범용인증서 6일부터 유료화

    6일부터 인터넷뱅킹이나 사이버증권거래 등 금융거래는 물론 전자정부 민원서비스까지 모든 분야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상호연동형 공인인증서(범용인증서)가 연 4400원씩 유료화돼요. 공인인증서란 온라인 금융거래시 거래 당사자가 본인임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인터넷 인감도장. ID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거래가 가능했던 기존 온라인 금융거래에..

200513.9°
200619.1°
200714.4°
200815.5° 비 8.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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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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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7° 비 1.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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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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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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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온

1975 → 2026
-5°0°5°10°15°2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4.2°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8°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