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0월 10일

10월 10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33건에서 골랐습니다.

10월 10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0월 10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10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0.1°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06년으로 25.4°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22년 10.7°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85년으로 하루에만 54.2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8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1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5번, 선거 이야기는 12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4년(106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6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33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5.4°2006년가장 더웠던 10월 10일
54.2mm1985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0.1°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6건2004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운다손호영(SHY)배반빅마마(Big Mama)Love Story비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리쌍(Leessang)돌이킬 수 없는가인사랑과 우정 사이 (With 김연우) (피노키오)김경호춥다 (feat. 이하이)에픽하이 (EPIK HIGH)분홍신아이유(IU)시간과 낙엽AKMU(악뮤)I (Feat. 버벌진트)태연 (TAEYEON)내 사람박보검너를 찾아서윤종신삐삐아이유(IU)있어줘요장덕철DON'T TOUCH ME환불원정대SavageaespaAfter LIKEIVE (아이브)You & Me제니 (JENNIE)UP (KARINA Solo)aespaGoldenHUNTR/X
극장우리 형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타짜행복이글 아이내 사랑 내 곁에시라노; 연애조작단도가니광해, 왕이 된 남자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나의 사랑 나의 신부마션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범죄도시암수살인조커담보007 노 타임 투 다이공조2: 인터내셔날30일베테랑2보스
TV특별기획(주몽)44.6%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28.9%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0.5%주말연속극(솔약국집아들들)36.1%주말연속극(결혼해주세요)27.9%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2.9%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5%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8.4%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1.4%주말연속극(부탁해요엄마)24.2%일일연속극(별난가족)23%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1%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19.4%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2.4%주말드라마(오삼광빌라)25.2%주말드라마(신사와아가씨)27.8%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5.1%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0.2%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2.6%일일드라마(친밀한리플리)7.2%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스포츠

정붕교, 전국체전 5천m서 강호 제압

1975년 대전대성고를 졸업하고 조폐공사에 입사한 신인 정붕교 선수가 전국체전 일반부 5천m 경기에 처음 출전해 오태식, 황신연, 신용조 등 기존 장거리 강호들을 모두 제치고 14분45초6의 기록으로 우승했어요.

고교 시절부터 장거리 유망주로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실업선수 1년 차에 불과했지만 자신의 기록을 크게 단축하며 육상계에 새바람을 일으켰죠. 세대교체가 이뤄지던 한국 장거리 육상의 한 장면이었어요.

1977경제

국산 전자수첩 '마인드리더', 첫 수출

1977년 우도산업이 개발한 신제품 '마인드리더'가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했어요.

경영자의 약속 시간과 장소, 상대방, 업무 계획, 중요 자료, 전화번호, 디지털 시계, 가족과 사원의 생일, 회의 시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컴퓨터 형태의 제품이었죠. 그해 9월부터 대당 250달러에 미국 수출을 시작한 이 제품은 유럽 등지로도 판로를 넓혀가고 있었어요. 전자산업이 태동하던 시기, 한국산 첨단 사무기기가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낸 사례였어요.

1978문화

TV동화 '번개돌이', 익살로 인기몰이

1978년 TBC 어린이 연속극 '번개돌이'가 기존 주인공들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어요.

공부 잘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종래의 모범생 주인공에 싫증 난 어린이들은, 열등생에 얄개 기질이 있지만 정의와 의리를 아는 번개돌이를 진짜 친구처럼 여겼죠. 다만 번개돌이의 짓궂은 장난이 다소 지나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어요. 어린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상이 변화하던 시기를 보여준 사례였어요.

1979문화

출판 홍보 위해 유엔본부 자폭위협

1979년 호주 출신의 한 전기작가가 자신의 책 판매가 부진하자 경비행기를 몰고 유엔본부 건물에 충돌해 자폭하겠다고 위협하는 소동을 벌였어요.

이 때문에 건물 안에 있던 5000여명의 유엔 직원들이 대피하는 큰 혼란이 빚어졌죠. 범인 로버트 바우딘씨는 그해 4월 펴낸 자신의 전기 '엉터리 위조범의 고백'의 재편집과 재출판을 요구하며 이런 위협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극단적인 방식으로 홍보를 시도한 황당한 사건이었어요.

1980문화

한국 원정대, 57시간 사투 끝 북벽 등정

1980년 한국 산악 원정대가 강풍과 눈보라 속에서 57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세계 3대 북벽 가운데 하나를 정복했어요.

정상에 오른 대원의 감격에 찬 무전이 베이스캠프의 트랜시버를 통해 전해지자, 통신을 맡았던 임덕용 대원은 목이 메었죠. 현장에 있던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각국 등반대원 30명도 일제히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베이스캠프가 들썩였어요. 한국 산악계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였어요.

1990스포츠

남북통일축구, 내일 평양서 개막

1990년 분단 이후 처음 열리는 남북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과 취재기자단 76명이 평양에서 첫날 밤을 보냈어요.

선수들은 대회가 열릴 5·1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적응훈련을 했고, 평양 주민들은 도착하는 선수단을 보기 위해 몰려나와 환영했죠. 다만 북한 측 요청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축구가 제외됐어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측 축구팀이 평양에서 대회를 치른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어요.

1991기타

추곡수매 놓고 정부·여야·농민 이견

1991년 추곡수매 문제를 두고 정부와 여야 정치권, 농민단체 사이에 값과 수량을 놓고 큰 견해차가 드러났어요.

정기국회에서 양곡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격돌이 예상됐는데, 특히 여권 내에서도 정부와 민자당, 농촌 출신 의원과 당 정책관계자 사이의 의견차가 상당했죠. 획기적인 결정이 나오지 않는 한 농민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우려됐어요. 매년 반복되는 추곡수매 가격 협상이 정치권의 뜨거운 쟁점이 되던 시기였어요.

1992국제

이라크, 유엔 핵사찰 연기 요청

1992년 이라크가 다음 주로 예정된 유엔 핵사찰단의 바그다드 입국을 거부하고, 사찰 활동을 그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로 3주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어요.

모함메드 사이드 알사하프 이라크 외무장관은 롤프 에케우스 유엔 이라크핵사찰단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런 뜻을 밝혔죠. 반면 유엔 측은 예정대로 사찰을 강행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걸프전 이후에도 이라크와 국제사회 간 핵사찰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었음을 보여준 사례였어요.

1994스포츠

황영조, 아시안게임 마라톤도 제패

1994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급 위업을 이어갔어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는 히로시마 광역공원 주경기장을 출발해 평화공원에 이르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11분13초에 주파하며 일본의 하야타 도시유키 선수를 따돌렸죠. 이 금메달로 한국은 종합 금메달 수를 31개로 늘리며 종합 2위 굳히기에 들어갔어요. 올림픽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석권한 황영조의 활약은 한국 마라톤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장면이었어요.

1995기타

노벨의학상, 배아 발생 연구 3인 수상

1995년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가 미국의 에드워드 루이스, 독일의 크리스티아네 누슬라인 폴하르트, 미국 프린스턴대의 에릭 비샤우스 등 3명을 그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들은 '초기 배 발생의 유전적 통제'와 관련한 발견으로 공동 수상자로 뽑혔죠. 초파리를 이용한 이들의 연구는 생명체가 배아 단계에서 어떻게 형태를 갖춰가는지 유전학적으로 규명해, 이후 발생생물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1997사회

신한국당, DJ비자금 계좌번호 공개

1997년 신한국당이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추가로 건네받았다는 이른바 '20억+알파'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은행 계좌번호와 수표번호 등을 증거자료로 공개하며 검찰 수사를 재차 촉구했어요.

국민회의 측은 국고지원금 계좌라는 주장이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죠. 대선을 코앞에 두고 여야가 비자금 의혹의 구체적인 증거를 놓고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인 사건이었어요.

1998스포츠

박세리, 챔피언스골프 2R까지 단독선두

1998년 박세리 선수가 미국 앨라배마주 그랜드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선두에 올랐어요.

안정된 드라이버샷과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시즌 5승에 성큼 다가섰죠. 1998년은 박세리가 US여자오픈 우승 등으로 한국에 골프 붐을 일으킨 해였는데, 이날의 선두 질주도 그 활약의 연장선이었어요.

2000사회

의료계 5일 파업, 정상진료 복귀

2000년 그해 10월 6일부터 5일째 총파업을 벌이던 의료계가 다음 날부터 파업을 중단하고 진료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어요.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권쟁취투쟁위원회가 중앙위원회를 열어 이런 방침을 정하면서, 대학교수와 개원의, 병원의사들이 대부분 진료 현장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죠. 다만 강경한 입장을 보이던 전공의와 전임의들은 파업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됐어요. 의약분업을 둘러싼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부분적으로 마무리되는 국면이었어요.

2002국제

일본 닛케이지수, 19년만에 8600 붕괴

2002년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평균주가가 전날보다 169.56엔 떨어진 8539.34엔으로 마감하며 19년 만에 처음으로 8600선이 무너졌어요.

일본 정부가 부실채권 처리를 가속화해 디플레이션 압력을 해소하겠다는 종합대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거대 은행과 대기업의 파산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으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죠.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보여준 지표였어요.

2003문화

이해인 수녀, 시 '산을 보며' 게재

2003년 한 신문의 연재 코너에 이해인 수녀의 시 '산을 보며'가 실렸어요.

시는 늘 고요하고 든든한 푸른 힘으로 자신을 지켜달라는 산을 향한 기도로 시작해, 기쁠 때나 슬플 때, 삶이 메마르고 참을성이 부족할 때 산을 바라보며 위안을 구하는 마음을 담았죠. 이름만 불러도 희망이 되고 바라만 보아도 위로가 되는 존재로 산을 그려내며, 다시 사랑할 힘을 달라는 소망으로 시를 맺었어요. 독자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한 작품이었어요.

2004IT

스카이라이프, 국내 첫 TV 보드게임

2004년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양방향 서비스 '스카이터치'를 통해 오목, 장기, 알까기, 체스 등 4가지 TV 보드게임을 선보였어요.

데이터방송 전문업체 보라존이 개발해 공급한 이 서비스는 두 사람이 리모컨을 번갈아 사용하며 TV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콘텐츠였죠. 방송과 게임이 결합된 양방향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도되며, 디지털방송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였어요.

2018사회

여의도 한강변 아파트, 쥐떼 습격 몸살

2018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때 아닌 쥐떼 출몰로 불편을 겪었어요.

한 주민은 길을 가다 보면 죽은 쥐가 한두 마리씩 놓여 있고, 담벼락 곳곳에 있는 쥐구멍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고 토로했죠. 도심 속 한강공원의 자연환경과 인접 주거지가 맞닿으면서 발생한 위생 문제로, 방역 당국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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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경제

문 대통령,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협약식 참석

2019년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손을 맞잡았어요.

이 자리는 삼성이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규모 신규 투자를 발표하며 정부와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죠. 대통령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것은 정부가 대기업의 국내 투자를 독려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장면으로 풀이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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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사회

40대 여성, 백신 접종 3일만에 사망

2021년 평소 건강하던 40대 여성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3일 만에 숨진 사연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오며 관심을 모았어요.

고인의 남편은 아내가 하루 두 시간씩 걸을 만큼 건강했다며, 접종 후 사망 사실을 보건당국에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죠.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는 당시 확인되지 않았지만,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와 대응 체계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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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경제

도로공사 임시숙소에 바비큐·헬스장

2023년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민간 건설사가 도로공사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어주는 임시 숙소에 바비큐 시설과 헬스장 같은 부대시설까지 함께 마련한 사실이 알려졌어요.

이 숙소는 공사가 끝나면 철거해야 하는 임시 건물인데도 과도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것으로 드러나, 예산 집행의 적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죠. 공공기관 발주 공사에서 관행처럼 이뤄지던 편의 제공 실태가 도마 위에 오른 사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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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20° 비 7.1mm
  • [톱·플레이어] 5천m 정붕교

    고교장거리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던 정붕교는 이번체전 일반부로는 처음참가했는데 5천m 경기에서 오태식, 황신연, 신룡조등장거리 강호를 모두물리치고 14분45초6으로 우승하여 장거리계에 새바람을일으켰이에요. 금년에 대전대성고를 졸업하고 조폐공사에 들어간 정은 실업선수로서는 1년생에 불과하지만 내노라하는 강호들을 제친데다 자기기록을 많이단축하는 진척을보여 육상..

  • 파푸아뉴기니가 유엔에 가입했다.
  • 『로마의 휴일』과 쌍벽 이루는 애정영화

    『하오의 연정』( ·KBS·12일밤 9시50분)은 57년도 미「유나이티드·아티스트」사 작품으로 『뜨거운 것이 좋아』의 「빌리·와일더」감독, 「게리·쿠퍼」「오드리·햅번」「모리스·슈발리에」가 주연하는 달콤한 애정영화. 사립탐정 「슈발리에」는 미국의 부호이며 중년의 「플래이 보이」인 「게리·쿠퍼」의 뒷조사에 나서는데 「슈발리에」의 딸인 음악학도 「햅번」은..

  • 좀 더 시간 갖고 논의하자

    화전 양면전략을 짜고 있는 신민당의 김형일 총무는 공휴일인 9일 한남동 자택으로 김용태 공화당 총무를 방문, 김옥선 의원 발언 문제를 『좀더 시간을 갖고 논의해보자』고 요청. 그러나 김 공화당 총무는 『이미 의원총회 결의로 결정된 이상 총무로서는 개입할 여지가 없다』면서 『이미 시간이 늦었다』고 이 요청을 거부. 김 신민당 총무는 약 20분간 머무르며..

  • 하루강도3건

    연쇄살인사건으로경찰경계가 강화되고있는가운데 9일 새벽 3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서린동 김방향씨(55·국제안마원원장)집 문간방에 세든 맹인안마사 김유분씨(24)방에 30대남자가 침입, 김씨와 안마사안내원 이옥자양(17)을 식칼로 위협하고 현금5천8백원과 야간통행증, 주민등록증등이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어요. 9일밤11시5분께서울종로구혜화동184앞..

  • 법사위 비밀회의 9시간

    김옥선 의원(신민)에 대한 징계 요구안 처리를 서두른 공화·유정 소속 국회 법사위원들은 휴일인 9일 낮 시내 「타워·호델」에서 극비 회동. 이 모임은 이날 아침 김용태 공화당 총무가 장영순 법사 위원장을 한남동 자택으로 불러 협의 끝에 갑자기 소집이 된 것. 김·장 양자 회담에서 법사위원들의 집합이 결정되어 김 총무의 비서진들이 비밀이 유지될만한 장소를..

  • 우국의언론인 장지연선생 기념행사 위암문화제…유산위기에

    위암 장지연선생의 높은뜻을 기려 해마다 베풀어온 위암문화제가 8만원의 행사비가없어 명맥이 끊기게됐어요.

    위암문화제는 장선생의 묘소가있는 마산시현동 독메산 기슭에 자리잡은 현동국민학교어린이들이 창설, 지난 71년부터 해마다10월에 열어온 문화제예요. 현동국민교 6백50명 어린이들이 장선생과 인연을맺은 것은 지난67년. 학교뒤편 독메산의 나직한 여러무덤속에..

  • 미국 화단에 「리얼리즘」복고풍

    지난 수년동안 미국의 미술계를 지배해 오던 「모던·아트」의 열풍이 한물가자 최근엔 「리얼리즘」이 다시 미 화랑가를 휩쓸고 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미국의 미술애호가들이 유명한 미술관에 가면 『「이상야릇」한 「모던·아트」』라고 느껴지는 이해 곤란한 추상과 전위작품을 대하기가 있쑤였어요. 그런데도 이들이「모던·아트」에 대한 느낌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이해..

  • 푸른 광장 응접실

    문=종합 효소 농법에서 말하는 계분 사료는 무엇을 뜻하며 효소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습니까?(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생연5리 578·이종철) 답= 효소란 원소가 아니고 발효 물질입니예요. 이웃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예요. 계분은 닭똥을 말합니예요.

  • 『동심의 궁전』어린이회관 개관

    어린이들의 꿈과 지식을 키우고 가꿀 「동심의 궁전」인 새 어린이회관이 준공돼 10일 문을 열었어요.

    어린이대공원(서울성동구능동) 안에 세워진 이 어린이회관은 고육영수여사의 뜻에 따라 남산에 세워진 구어린이회관(69년5월5일준공)을 국립도서관에 넘기고 3만1천2백38명에 총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건평 5천5백7l평의 과학관과 문화관을 새로 지어 휴관한지..

  • -다각개발 혁신 관농을 위한 「시리즈」

    질소질 비료의 효력 지속 기간이 길 뿐 아니라 농작물의 증수효과도 높은 완효성 질소비료(완효성 질소비료) 가 개발됐어요.

    완효성 질소비료의 개발은 70년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연구소 농화학 연구 담당실 한기각·홍종운 박사 「팀」이 질소 이용율을 높이려는 연구를 한 결과 6년만에 결실을 본 것이에요. 현재 쓰고 있는 요소·유안 등 일반 질소질 비료는 효용율이 3..

  • 양정순 8강에 전일본 테니스대회

    제50회 전일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9일 우승을 노리고있는 한국의 노장 양정순은 일본의 신예「노무라」(야촌귀양자)에게 2대1로 이겨 여자단식 준준결승전에 진출했어요.

  • 「브라질」대입제도 개혁으로 진학길 막힌 동양계 학생들

    「상우파울루」시에서 발간되는 「브라질」의 손꼽히는 권위일간지「폴라·데·상우파울루」는 최근「브라질」의 대학 입시제 개정에 관한 특집기사를 싣고 『한국인은 의사가 될 수 없다』는 표제를 크게 뽑았어요. 동지는 이번의 대학입시 개정안이 동양인 대학 입학 지원자에게 특히 불리하게 개정,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계 학생들의 대학진학이 어렵게 됐음을 지적했어요. 이번 대..

  • 서울, 5연패 향해 결주

    본격적인 독점경쟁으로 중반의 열기를 뿜고 있는 제56회 전국체전은 9일 유도·검도·사격·조정·씨름·궁도등 6개 종목의 경기를 완료, 거의 전종목에 걸쳐 고르게 우세한 서울이 중간종합득점 5천4백44점으로 단연 선두를 치닫고 씨름·유도·궁도에서 호조를 보인 경북은 4천6백76점으로 2위에 나섰이에요. 또한 전북·부산·경기가 간발의 차로 3위권을 형성, 불뿜는..

  • 부모의 포어 학계에 2종의 포-한 사전 출간 외대 정규호·재「브라질」주영복 씨

    「포르투갈」어-한국어 사전이 없어 포영·포일 사전을 봐야했던 학계에 한꺼번에 2종의 포한사전이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어요. 정규호(외대「포르투갈」어 과장)편저의『현대 포한사전』(송산 출판사간·국판·647면)과 주영복 편저 의 『컨사이스 포한사전』(당진재간·「포킷·사이즈」·1128면)이 그것. 특히 주영복씨는 현재 「브라질」에 머무르면서 현지 교포들을 위해..

  • 박 대통령 어린이 회관 개관식 참석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상오 10시 영애 근혜 양과 함께 서울 성동구 능동 어린이 공원 안에 따로 건립된 어린이 회관 개관식에 참석, 어린이 회관 기념비를 제막하고 개관 「테이프」를 끊었어요. 박 대통령과 근혜양은 육영 재단 이사장 곽상동씨와 국민학교 어린이 대표 2명과 과학관 앞에서 「테이프」를 끊은 다음 신명순 어린이 회관 관장의 안내로 1시간30분동..

  • 국내외 7백여 의학자 참석

    대한의학협회(회장 손춘안)의 제21차 종합 학술대회가 10일부터 12일 까지 3일간 서울동부 이촌동 소재 대한 의학 협회 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광복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캐나다」·서독·일본·자유중국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의 의학자들 2백여명과 국내 의학자 5백여명이 참석, 해방 이후 최대 「종합제전」이 될 것 같아요. 2년마예요. .

  • [해외토픽] 미남성노·팬츠유행

    미국의 남성들이 팬츠를입지않게됐어요.

    올해들어 미국남성의 내의 매상은 작년의 같은기간에비해 10%내지15%나 줄어들었는데 맨징웨어사의 B·리이드사장은 그이유를 일반적불황때문인것으로 보고있어요. 즉소비자는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겉에서 보이지않는 것부터 절약하자고 하는것이 사실이라는 분석이에요. 남성의 이같은 최근의경향에 대해서 의회의일부에서는 『에너지..

  • 새어린이회관 오늘개관

    서울 성동구능동 어린이대공원옆 3만1천2백38평대지에 새로 세워진어린이회관(관장 신명순)이 10일 개관해요.

    어린이 회관은 고 육영수여사가 설립한 육영재단(이사장 곽상훈)에의해 지산70년 남산중턱에 건립된후 74년7월 국립중앙도서관에 건물을 이양하고 74년10월현재의 부지위에 착공되어1년만에 완공을보게됐어요. 『해같이 밝고 꽃처럼아름답게, 슬기를 키우는..

  • 『그리움나무』수상

    제8회 세종아동문학상(소년한국일보제정) 수상작품으로 강준영씨(31)의 동화『그리움나무』가 결정됐어요.

    강씨는 68년 「데뷰」, 동시집 『영이는 자라서』(70) 동화집 『그리움나무』를 내놓았으며 현재 대구 내당국민학교 교사로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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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국제회의, 내일 개막

    세계 62개의 정부 및 업계 대표 4백63명이 참가하는 제4차 중소기업 국제회의가「변화하는 세계 속의 중소기업의 장래」라는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앰버서더·호텔」에서 열려요. 한편 저명한 미국 경영학자「피터·F·드러커」교수(미「클레어몬드」대)의 기자회견이 10일 하오「앰버서더·호텔」에서 개최돼요.

  • 신제품 마인드·리더 한반도 산업개발…수출

    「마인드·리더」(사진)라고 불리는 신제품이 우도산업(대표 최자립)에 의해 개발되어 수출을 시작했어요. 이 제품은 현대사업의 핵심인 경영자의 약속시간·장소·상대자·업무계획·중요 자료·전화번호·「디지틀·클럭」·가족 및 사원의 생일·회의시간 등에 쓸 수 있는「마이크로컴퓨터」 반도산업은 9월부터 미국으로 대 당 2백50「달러」로 수출을 시작, 현재「유럽」등지에서..

  • 아파트 부정분양엔 체형

    건설부는「아파트」분양을 둘러싼 일부 소개업자들의 과열 투기조작 행위를 막기 위해 주택공급 질서를 문란케 한 자에 대해서는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관계법을 개 정키로 했어요. 10일 건설부가 마련, 국회에 제출한 주택건설촉진법 개정안에 따르면「상대방의 궁박·경솔·무지 또는 무경험을 이용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주택공급을 받게 하거나 받은 자에..

  • 기독교와 사회발전 숭전대서 학술강연

    숭전대 인문사회 과학 연구소는『한국의 기독교와 사회발전』을 주제로 한 학술강연회를 11일 하오 2시 숭전대 학생회관에서 갖는다. 『한국의 근대화와 기독교』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민족교회의 성립』(문경배·연대), 『기업윤리와 기독교』(고범서·숭전대), 『기독교와 가치관의 형성』(김형석·연대)등 이 발표돼요.

  • 아시아 예술「심포지엄」

    예술원이 주최하는 제6회「아시아」예술「심포지엄」이 11, 12 이틀간「아카데미·하우스」대 회의실에서 열려요.

    이번「심포지엄」은 미술·음악 두 분과로 나뉘어 열리는 데 미술분과의 주제는『동양미술이「아시아」제국 문에 끼친 상호영향』으로 김원룡 최순우(한국), 조송천(중국),「우에느·아끼」(일본)씨 등 이, 음악분과의 주제는『「아시아」음악이 서양음악에 미친..

  • 공산권의 대한 현실주의 무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소-중공의 입장은 현실주의와 교조주의라는 두개의 모순된 규율 사이에서 유동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소련과 북괴 또는 중공과 북괴는 같은 공산주의 진영에 속한다는 점에서 피차간「이데올로기」적·국제주의 적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어요. 때문에 북괴가 어떤 주장을 내세운다 해도 소-중공은 그에 동조해 줄 수밖에 없는 처지였어요. 이것이 바로 한반도..

  • 무의탁 노인 대책을 축구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우식 의원(공화)은 도덕윤리 문제를 따지면서『여대생들이 사은회나 야유회 등에 남자「파트너」를 의무적으로 제도화시킨 학교가 있는데 자숙케 정리할 용의가 없느냐』고 추궁. 『노인은 공경의 대장에서 학대의 대상이 되었다』고 지적한 정 의원은『81년까지는 노인인구가 10%로 는다』『60세 이상 노인 2백6만 명 중 60만 명이 무의탁..

  • 프랑스 젊은이는 일찍 성에 눈이 뜬다. 여대생 67%가「비 처녀」

    「프랑스」대학생의 현주소는 어딘가? 정확히「프랑스」대학생은 누구인가? 이 질문은 바로 오늘날「유럽」대학생의 실상을 측정하는 길잡이가 되지만 아무도 분명한 대답을 할 수가 없어요. 이 문제에 관해「르·몽드」는『77년 대학생의 의식·생활조사』를 실시, 해답을 내 놓았어요. 얼마 전 불 여론조사서 (IFOP)의 중-고교생들에 대한 조사와는..

  • 북괴 여성 대표단 일, 5명 입국 허용

    일본 법무성은 9일 북괴의 이른바 『민주 여성동맹 중앙위원회 대표단 (단장 허정숙)』일행 5명의 일본 입국을 허가했어요.

    북괴의 여성 대표단은 일본 사회당 초청으로 10일부터 20일까지 일본에 체재할 예정이에요. 법무성은 당초 이들의 입국에 대해『조총련과 조선 대학 등을 방문하지 않는다』는 서약서 교환을 조건으로 허가하려 했으나 당의 반대..

  • 건설회사 들에 유상증자 권장

    증권 당국은 연말까지 건설회사들의 유상증자를 적극 권장, 건설주의 물량을 늘려 시중의 부동 자금을 흡수하고 증시의 과열을 진정시킬 방침이에요. 한편 증자가 끝날 때까지는 건설주가의 폭등을 막기 위해 가격 상승폭 제한 종목을 늘려 나가고 주가 동결 등 강경한 규제조치는 될수록 피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10일부터 위탁 증거금 비율을 40%에서 20%로 낮추어..

  • 박대통령, 선영 성묘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8일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를 마치고 휴가를 받아 귀가중인 영식 지만 생도와 영애 근혜·근영 양을 데리고 경북 선산군 귀미읍 상모 리에 있는 선 영을 찾아 성묘했어요. 이날 낮 상모 리에서 차를 내린 박 대통령과 가족은 도보로 산에 올라 선 영을 참배한 후 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생가에 들러 향리 주민들과 잠시 담소했어요. 박대통령은..

  • 영 이혼율 크게 늘어 두 쌍 중 한 쌍이 파탄

    영국은 최근 이혼율이 크게 증가하여 새로 결혼한 2쌍 가운데 평균 1쌍이 미만으로 끝나는 셈이어서 결혼한 3쌍 중 1쌍이 이혼하는「캘리포니아」주 이혼율을 무색케 하고 있다고.

  • "소련 인은 물러가라" 동독청년 반소 데모

    약 1천명의 동독 청년들이 7일 밤 동독 정권 수립 2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베를린」중심지의「알렉산더」광장에서 열린「재즈」음악회에 참석한 후 『소련인 물러가라』『독일은 잠에서 깨어나라』는 등 반소 구호를 의치면서「데모」를 벌였으며 현장에 대거 투입된 동독 정 사복 경찰들은 이들을 해산시키고 수많은「데모」청년들을 체포했다고 8일..

  • 해외투자촉진법 보완대책 촉구

    전경련은 10일「해외투자촉진법」제정에 관한 의견을 관계 당국에 건의했어요.

    전경련은 현행 제도상 해의·투자에 관한 법제는 외환 관리 규정을 중심으로 수출입 은행법·수출 보험법 등에 단편적으로 산재해 있고 관련 업무를 총괄, 취급하는 기구도 결여되어 일관성 있는 행정 지원이 미흡한 상태라고 지적, 관계법제를 정비, 보완해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어요. 경..

  • 9월중 통화량 급증

    8월중 1백13억 원 증가로 압축되었던 통화량이 계절 요인을 반영, 9월중 1천5백억 원 이상 급증했어요.

    통화 당국이 잠정 추 계한 9월말 현재 통화량은 1조9천5백억 원으로 월중 1천5백억 원이 늘어 전년 말 27%의 증가율을 기록했어요. 9월중의 급격한 통화증가는 추석 자금의 대량 인출로 민간여신이 1천5백억 원 이상 풀려 나간 데다 8월중 52억 원..

  • 세종 아동문학상

    소년한국일보 제정 제10회 세종 아동문학상에 김녹촌씨(당선작=동시『들국화』)가 선정됐어요.

    김씨는 광주사범 추천으로 현재 대구 평리 국민학교 교단에 재직중이에요. 동시집『소라가 크는 집』『쌍안경 속의 수평선』등 이 있어요. 시상식은 15일 하오 2시 한국일보사 13층 홍실에서 거행돼요.

  • "사도는 통행료 못 받는다"

    건설부는 10일 유료도로 법안의 내용을 일부 수정, 관광개발 상 필요한 때에는 법 상도로가 아닌 도로에 대해서도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삭제했어요.

    따라서 도로법에 의해 건설된 도로의 경우에는 고속도로가 아닌 경우에도 통행료 징수가 가능하나 일반 개인이 설치한 도로에 대해서는 일체 통행료 징수가 불가능하게 됐어요.

  • 「스웨덴」서도 노벨상 비판론

    「노벨」상의 효용성에 대한 비판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7년도「노벨」상이 발표되고 있어요. 문학상은 6일 발표됐으며「노르웨이」의회의「노벨」위원회가 수여하는 평화상은 10일, 물리학상과 화학상은 11일, 의학상은 13일, 그리고 경제학상은 14일에 각각 발표돼요. 최근「스웨덴」과 외국 언론들은 과학상과 경제학상을 특히 비판했어요. 또 74년 도..

  • 건어물·고추 값 전국서 오름세

    추석을 넘긴 전국 주요 도시의 물가동항은 마른 오징어·마른명태 등 건어물 값과 고추 등 양념 류 값이 계속 크게 오른 반면 일반 미를 비롯한 찹쌀·보리쌀·콩·팥 등 곡물류와 참깨·달걀·과일 값 등이 내림세를 보였어요. 10일 대한상의가 조사한 지난주 (1∼7일)주요 도시 도매물가 동향에 따르면 일반미가 서울·대구·광주·목포 등지에서 가마당 최고 8백원까지..

  • 임직순씨 3년만에 유화 전

    다시 3년만에 임직순씨가 유화 전을 열고 있다(7∼12일·현대화랑). 원 숙이란 말은 이번 작품전의 첫 인상일까.『왕성한 활동과 제작에의 열도가 하나의 조화 점에 도달한 것』이라고 평론가 오광수씨는 평했어요. 58세의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외의 발표 전으로 퍽 분 망해 졌어요. 교직을 청산하다시피 광주에서 서울로 이사한 것은 제작 활동을 위해 잘한 일..

197815.6°
  • 호감가는 「번개돌이」서당 사부익살 지나친 게 흠

    …TBC 어린이 연속극 『번개돌이』는 이전의 주인공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 어린이들의 호응을사고 있어요.

    공부 잘 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예절바른 종래의 모범생 주인공들에게 싫증난 어린이들은 열등생에다 얄개지만 정의와 의리를 행동할 줄 아는 「번개돌이」를 정말 「내 친구」로 생각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여기에도 문제는 있어요. 특히 번개돌이의 짓궂은 장..

  • 김창억 유화전 미도파화랑

    한동안 추상양식을 시도해오던 유화가 김창억씨가 사실적인 풍경으로 전향, 12∼17일 미도파 화랑에서 8년만에 개인전을 열어요.

    금년 58세로 동경제국미술학교 출신인 김씨는 그 동안 신상회와 상형전을 통해 활동해 왔는데 산야를 소재로 한 풍경화를 보여주기는 이번이 처음. 홍익대 교수로 재직중이에요.

  • 김민기 부조판전

    판자를 불로 지지고 깎아 만든 김현기씨의 작품전이 10∼16일 「그로리치」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회화·조각·공예의 혼화라 할 부조판들로 30여 점 출품했는데 홍익대에서 회화, 동국대에서 공예를 수학했어요. 현재 홍익공전강사.

  • 남진씨에 영장 신청

    대전경찰서는 10일 가수 남진(34)·홍성기(25)·「남진쇼」단 사업부장 김응기(45·서울 종노구인현동84)씨와 대전시민관 극장 종업원 김무홍씨(20) 등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 어려운 판결문·공소장·조서용어 등

    법원의 판결문이나 검찰의 공소장·수사기록 등의 어려운 용어들이 우리말로 바뀐다. 법무부는 경부의 국어순화운동의 일환으로 현재 법원이나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자용어나 권위주의적 문귀를 다듬어 분교부의 국어순화운동본부에 이를 심의토록 의뢰했어요. 법무부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법원행정처와 협의하여 현재 법원·검찰이 사용하고 있는어려운 용어 또는 문..

  • 공화사무국간부 거취관심

    ○…공화당의 10대 공천과 관련, 중앙당사무국 간부들의 거취를 둘러싸고 「공천 가능설」 「유정회 배출설」등 여러가지 추측이 무성. 당내 일각에서는 『사무차장 부장중 1∼2명이 지역구 공천을 받지 않겠느냐』는 얘기도 있으나 길전식 사무총장은 『사무국 요원들은 잡념을 버리고 열심히 일하라』 『엉뚱한 생각을 갖지 말라』 고 강조하고 있어 지역구 진출이 어렵지..

  • 「월드·트레이드·센터」 매입 교섭

    ○…서독의 최대 상업은행인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뉴욕」의 「월드·드례이드·센터」 건물을 사들이기 위해 「뉴욕」 항만당국과 교섭중이에요. 이유는 서독은행의 부동산 투자책. 「도이체·뱅크」측과 「뉴욕」항만당국의 교섭 대표들은 지난8월 중순 예비협의를 갖고「월드·트레이드·센터」를 사고 파는 문제를 절충했는데 아직 결론은 보지..

  • 고승관 금속공예전

    10∼15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홍익대 출신으로 현재홍익공전 전임강사. 조각성을 강조한 「시공」계열의 작품과 칠보기물 등 24점 출품.

  • 「미국의 소리」

    연전을 나와 즐거움과 활기에 찬 사회활동을 하는 중에도 내 마음은 늘 허전했어요.

    언제나 떠나지 않는 진실은 신학공부를 하여 사역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어던 소명감 같은 것이었어요. 철부지 때부터 누구에게나 목사가 되겠노라고 대답했던 것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 깊이 박히게 되었던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나에게는 관숙사나 목사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크신..

  • "우린 어떤 공산국과도 협상 않는다"

    주무송 주한 중국대사는 대담과 대륙간의 교역 추진설에 관해 『중공 정권과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 정책』 이라면서 중공과 투쟁하기 위해 소련과 손 잡는것도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어요. 주대사는 중국의 국민혁명 (신해혁명) 기념일인 쌍십절 67주년을 맞아 회견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견해를 표명했어요. -신해혁명이후 중국인들이 이..

  • 한글의 기계화 표기

    한글날을 보내면서 새삼 국민의·관심을 환기해야 할 것은 한글 「타이프라이터」와 「컴퓨터」 에 의한 한글표기 체계의 정립등 일용 한글의 기계화 표기 문제라 할 수 있어요. 그것은 오늘날 선진 문명으로 추앙, 받고 있는 서구 문명이 「타자기」 라는 기계에 의해 더욱 가속되었듯이 우리 문자도 이러한 산업사회의 발전 속도와 보조를 같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 한글..

  • NYT, 성차별 폐지키로

    미국의 권위있는 신문「뉴욕·타임스」지의 사내 성차별에 도전한 여성 직원들은 오랜 투쟁 끝에 금녀의 지대였던 사장·발행인·논설위원직을 포함한 최고 경영 간부직에 최초로 진출할 길을 열었어요. 「맨해턴」연방지방법원에서 지난6일 「솔·슈라이버」치안판사에 의해 발표된 「타임스」지의 여성 피고용인단과 경영진간 분규의 잠정 타결방안은 앞으로 4년 안에 사내 간부직을..

  • 한전, 올해 2백개20V 승압 계획을 내년으로 미뤄

    …한국전력이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던 220V승압 공사는 당초 예상했던 예산이 터무니없이 부족한데다 연말의 선거도 있다 해서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 한전은 당초 금년안에 서울의 강남·도봉 전역과 성북· 성동· 동대문 일부지역의 26만호에 대한 승압을 모두 마칠 계획이었으나 가전제품 보유율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 책정된 예산으로는 어림도 없을 뿐 아..

  • 지진 무방비에의 경종

    지난7일 하오 충남 홍성을 비롯한 충청·서해안 일대에 진도5의 강진이 발생, 수명의 부상자와 3천여동의 건물이 부서지거나 금이 갔으며, 이밖에 가구·문화재등이 상당수 파손됐다고 해요. 불과 10수초 사이에 재산 피해만도 5억여원에 달한다고 하니 지진의 가공할 위력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어요. 우리는 이웃 일본이나 중공을 비롯, 세계 도처에서 엄청난..

  • 청소년 축구낙수

    ○…한국-중공 전에는 「대카」시 거주 교민40여명과 「아슈간저」라는 지방에서 기차로 4시간 걸려 올라온 고려개발의 비료공장 기술자 10명 등 모두 50여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열렬히 응원했으며 한국이 승리하자 윤찬 대사부부와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이에요. 또 경기전과 「하프·타임」때는 선수단과 대사관·교민회의 「아이디어」로 「패티 김」의 『서울의 찬가』 등..

  • 건국 한양 오늘 정상 다툼

    78년도 대학야구를 마무리 짓는 제33회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은 호화「멤버」의 한양대와 기동력의 건국대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어요.

    결승전은 10일 하오2시 반에 거행돼요. 9일 간간이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5일째 준결승전에서 건국대는 8번 김종기의 3점 「호머」에 힙입어 동국대를 3-2로 간신히 제압했어요. 한편 2년만에 패권을..

  • 올해 추곡 수매값 대폭 올려야

    천명기의원(신민)질문=1백억 「달러」수출을 위해 성장 능력이 무제한 확정된 경과 세계경제의 미약한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텐데 대책은 무엇인가. 국내시장 확대없이 수출규모가 급속 증가할 때 국민경제의 대외 의존도를 높이는 위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76년 현재 한국 근로자 1시간당 평균 임금은 47「센트」 미국의 10분의1, 서독의 8분의1, 일본의..

  • 가수 양희은양 부상

    9일하오6시쯤 강원도횡성군둔내면 둔내고개 영동고속도로에서 성남관광소속 경기5마1755호 관광「버스」(운전사 이상덕·40)가 마주 오던 화물「트럭」을 피하려다 뒤집혀 「버스」에 타고 있던 가수 양희은양(27) 등 승객10명이 중경상을 입고 서울 순천향 병원에옮겨 치료를 받았다, 양양은 얼굴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곧 퇴원했어요.

  • "지방대에 과감한 시설투자 필요"

    대학입학 정원이 엄청나게 증원됨에 따라 우리 나라 대학은 큰 충격을 받고있어요.

    지방대학은 교수와 강의실 등 시설부족현상이 심화되어 어려움을 겪게 됐으며 정원이 묶인 서울의 사립대학은 재정난이 가중될 것이 우려되고 있어요. 또 대학생의 양적팽창에 따라 고급인력양성이라는 정부의 방침이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고 교육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어요. 교육전문..

  • 「여성중앙」11월 호 특별부록발간

    여성들을 위한 미용의 최신정보를 총정리한 『고운 살결 부드러운 머릿결』(원제『Skin and Hairs』), 『추동·특선편물집』 2권을 별책부록으로 곁들인 「여성중앙」11월호가 발매중이에요. 미국 의학협회 피부과「팀」이 공동저술한 『고운 살결‥‥』은 여성들이 부딪치게되는 미용상의 여러 문제를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한 책으로 현재 미국의 「베스트셀러」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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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스나기로 유엔본부에 자폭위협 미 전기작가, 자신의 저서 선전 위해

    사건을 일으켜 자신의 책을 선전하려던 호주출신 한 전기작가가 경비행기를 몰고 「유엔」본부건물에 충돌, 자폭하겠다고 위협하는 바람에 건물내에 있던 5천여명의 「유엔」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로버트·바우딘」(61)이라는 범인은 지난 4월 출판된 『엉터리 위조범의 고백』이라는 자신의 전기판매가 부진하자 9일 아침 전기의 재편집·출판을 요구하며 「..

  • 일시귀국 윤정희양 『봄이오면』에 출연

    부군 백건우씨의 귀국연주회를 위해 일시귀국중인 배우 윤정희양이 연극에 출연해요.

    극단 동랑 「레퍼터리」가 4년 간의 침묵을 깨고 기획하는 창작극 최인훈작 유덕형연출 『봄이오면 산에 들에』에 출연하는 윤양의 극중 역할은 여주인공 「달래」역. 연출자 유씨는 『2년전 대본을 처음 손에 넣었을 때부터 윤양과 상의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작품에 대한 철저하고..

  • 김진국선수 서독3개팀서 입단교섭

    한국축구선수 김진국(건국대)의 입단을 희망하는 서독 「프로 팀」이 10일현재 3개로 늘어나 김진국은 폭넓은 입단교섭을 벌일수 있게됐어요.

    당초 2부「리그」소속의 「키커즈·오펜바하」구단이 김진국을 「스카우트」하기로 결정하자 그후 같은 2부 「리그」의 「프라이버거·FC」와 「프랑크푸르트·FC」마저 「스카우트」 전에 뛰어들어 김진국은 3개..

  • "추석 지나면 주가 오르더라"

    지난 추석이 낀 황금연휴 때 주가는 소폭의 오름세와 내림세가 엇갈렸이에요. 추석이 지나면 예년의 경우 한차례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에 팔 사람은 주식을 안 내놓고 눈치작전인데 비해 매수세는 강해 거래는 하루 5백만∼6백만주(평일 평균 하루 8백 50만주)선에 머물렀이에요. 장세는 전자주가 증시주변을 안 떠나고 있는 「컬러」TV시판설, 북미지역의 수출「쿼터..

  • 화랑, U대회출전 「팀」에 굴복

    축구국가대표 화랑이 대표 2진격인 「멕시코」 「유니버시아드」 출전 「팀」에 3-2로 고배를 들어 체면이 깎였어요.

    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유니버시아드」 출전「팀」의 환영과 수재민의연금 모금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경기에서 화랑은 우세한 기량과 조직력으로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었으나 평소와 달리 「골」결정력이 저조한 반면 「유니버시아드」출전「팀」은 불길같..

  • 어려운 한자병용 고집하면 잃는 것 많아

    「한국에도 글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중국어나 일본어를 사용하나요?』외국여행 중에 흔히 받는 질문입니예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신바람이 나서 설명을 합니예요. 『물론 우리는 우리의 글인 「한글」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는 이씨 왕조 제4대왕인 세종대왕께서 15세기에 창제하신 24개의 모음과 자음으로 된 표음문자이지요. 배우기 쉽고 조직적이며 아름답고 음악..

  • "신병으로 장기 무단결근해도

    서울고법 제3특별부(재판장 박충정부장판사)는 10일공무원이 장기간 무단결근했다 하더라드 결근이유가 직무를 감당할 수 없는 신병때문이었다면 이를 이유로 파면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밝히고 전서울남부세무서직원 임은수씨(서울노량진2동235)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청구소송에서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임씨에 대한 파면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어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극단「현대극장」이 25∼28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 올릴 예정이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부 공연이 극단측 사정으로 내년 3월로 연기됐어요.

    작년 11월 막대한 물량과 호화연기진을 동원, 연극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을 소화해 연극전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제1부에 이어 비슷한 규모와 동일한 배역으로 기대를 모으던 2부 공연이 연기된..

  • 환경보호자 녹색당

    환경보호론자들로 결성된 이른바 「녹색당」이 8일 실시된 서독 「브레멘」주의회선거에서 처음으로 의석을 확보했어요.

    중간개표 결과 녹색당은 전체의석의 5.3%인 4석을 얻어 정당으로서의 당당한 자격을 획득했는데 서독에서 정당인정에 필요한 최소한의 법정득표율은 5%로 되어 있어요.

  • 중앙일보 창간 14돌 기념 특별기획 의식조사를 읽고

    이번 중앙일보사가 창간 14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행한 재미한국인의 생활실태조사는 우리나라의 인구문제해결을 위해서 이민과 같은 적극적인 정책도 본격적으로 생각해 보아야할 단계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큰 것이라 하겠어요. 사실 여태까지 우리정부에서는 이민정책에 어떤 일관된 원칙을 분명히 내세운 바가 없었기 때문에 과거의 이민「붐」을 타고 무작정 쏟아져 나간 사..

  • 김성준 3차방어전 상대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김성준과 오는 21일밤 서울문화체육관에서 「타이를·매치」를 벌일 도전자「엑토르·멜린데스」(「도미니카」·동급1위)가 예고도 없이 9일 KAL편으로 내한, 서린「호텔」에 여장을 풀었어요. 「이그나시오」「트레이너」와 함께온 「멜린데스」는 『지난 3월의 도전에선 억울한 무승부로 「타이틀」을 차지..

  • 월에 함정 8척 제공

    일본방위청은 작년 11월 3일 소련·「베트남」간의 우호 협력조약이 체결된 이후 지난 1년 사이에 소련태평양함대로부터 「베트남」해군에 호위함 2척을 포함, 모두 8척의 함정이 제공되었음을 확인했다고 10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어요.

  • 「아파트」단지안의 빈터

    서울시는 10일 「아파트」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위해 단지안의 공지를 공원으로 개발키로했어요.

    시는 이에따라 「아파트」단지안의 녹지확보율을 공지의 20%(현재 10%)로 높이고 이를 녹지에는 「벤치」·음료수대등 휴식시설을 갖추도륵 했어요. 이같은 조치는「아파트」단지에는 어린이놀이터·녹지등이 있으나 대부분이 나무와 잔디만 심어놓아 제대로 이용할수 없으며 노..

  • 월남민 조사차 홍콩에 온 가수 바에즈양

    미국의 반전 여가수 「조앤·바에즈」양이 9일 인지난민실태 현지 시찰차 「홍콩」에 도착, 기자들과 얘기하고 있어요.

  • 중공에 사는 동포가

    ○…서울마포구 신민당사총재비서실로 10일 중국길림성 연길시신흥가105조 양윤씨로부터 신민당 전당수 유진오박사의 생사와 주소를 묻는 편지가 배달됐어요.

    수신주소를 「조선남반부한성부 신민당본부비서처유진오」로 한 이 편지는 보통 갈색봉투에 「중국인민우정」이 발행한 「40분」 「30분」짜리우표 2장이 붙어있어요. 먹으로 한자와 한글을 섞어쓴 편지는 『귀당당수로..

  • 체임우선 해결은 대통령령에 규정

    정부·여당은 노조법개정 외에 단체교섭행위에 대한 제한을 일부 완화하는 조치로 국가보위법 제9조에 따라 단체교섭신청 및 조정결정사항을 규정한 노동청예규 제169호를 일부 고쳐 쟁의조정신청을 제출한 뒤에는 자율적으로 단체교섭을 할 수 있으며 노사당사자간에 합의가 이뤄졌을 때는 주무관청이 합의내용에 따라 즉각 조정결정을 내리도록 했어요. 이에 따라 국가보위..

  • 국제항공 길목이된 김포공항

    김포공항이 국제항로의 요충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통과여객(Transit Passenger)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바람에 김포에서 외국갈 비행기타기가 어려워지는 기현상을 빚고있어요. 김포공항의 통과여객은 하루평균 1천여명이 넘고있으며 이중 절반가량이 반나절 또는 하루 서울시내 관광을 즐기고 있어요. 이같은 통과여객 급증추세는 중공시장을 노려 이원권(이원권)을 확..

  • 태풍과 선거

    1274년 원나라 「쿠빌라이」 황제의 일본침공은 태풍때문에 실패했어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 태풍을 「가미까제」라고 불러요. 7일 실시된 일본의 총선거에서 만년여당 자민당은 예상외로 부진,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지 않은 것만도 못한 결과가 됐어요. 일부 「매스컴」과 야당 쪽에서는 야당세 유지를 이날 일본에 휘몰아친 비바람 덕택이라고 풀이하기까지 했어요. 투표당..

  • 주요 경제정책결정전 공개토론 하는 경향 늘어

    한때 「정부의 일방통행」이란 비판을 받던 주요경제정책결정이 최근 KDI(한국개발연구원), KREI(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세미나」형식으로 사전에 공개 토론되는 새로운 양상으로 바뀌고 있어요. 하반기 들어서만 8월 30일 KREI주최 「농지제도개선방안」공청회를 비롯, 9월 25일 KDI가 「향후 12개월의 전망과 정책방향」, 지난 8일에는 『금..

  • 국제원유가 10%안팎 올라도 국내유가 안 올린다

    정부는 일부 산유국들이 국제 원유 값을 10%안팎 정도 올리더라도 국내석유류값을 당장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에요. 동자부관계자는 지난 7월 10일 국내석유류 값을 59%올렸을 때 국제원유값 인상 예상분으로 16.4%를 계상해 넣었으므로 국내석유류 값은 당장 조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국제원유값이 현재보다 15%이상 오를 경우에는 국내석유류값의 재조정..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22건 펼쳐보기
198017.8° 비 7.7mm
  • 강풍과 눈보라 속에 빙벽과 사투57시간

    『여기는 정상! 주위의 모든 산들이 우리 발 아래 있어요. 우리는 해냈어요. 세계 3대 북벽을 우리는 해냈다』 정상에서의 울먹이는 소리가「베이스·캠프」의 「트랜시버」를 울리는 순간 통신담당 임덕용대원은목이 콱 메었어요. 「트랜시버」에 귀를 기울이고 둘러선 영국·「이탈리아」·일본등 외국등반대원 30명의 박수와 함성이 일제히 터지며「베이스· 캠프」를 뒤흔들었어요. ..

  • 아시아마녀 백옥자

    한매 「아시아」의 마녀라고 불렸던 여자투척의「스타」백옥자선수가 여일반 투포환에서 금 「메달」을 획득하여 건재를 과시했어요.

    . 전성기의 기록에는 약3m나 뒤졌지만 나이 30에 두아이의 어머니인 중년을 넘보는 어머니선수인 백선수는 올해로 16년째 전국체전에 출전했어요.

  • 백두산천지 괴물은 여러마리

    중공의 축후소직원 2명이 최근 백두산천지에서 「네시」 와 같은 기묘한 형태의 괴물을 발견, 혼비백산한 나머지 엉겁결에 총탄2발을 발사했으나 빗나갔으며 총탄소리를 들은 괴물은 물속으로 사라졌다고 중공의 광명일보가 9일 보도했어요. 광명일보는 천지에 괴물이 살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이번주초 북경일보의 보도를 목격자를 인용, 확인하면서 목격..

  • 바둑사상 첫 무승부

    조치훈8단과 「오오따께」 (대죽영웅) 9단간의 제5기 「명인전」 「아사히」 신문주최)도전 7번승부 제4국(8, 9일 「기후」 시)은 일본바둑사상 유례없는 이례적인 무승부로 끝났어요. 이날 무승부는「오오다께」9단이 2백12의 수로 1백76의 곳에 패를 따냈을때 초읽기에 몰리면서 다음수를 생각하던 조8단이 기록원에게 『내가 패를 딸차례냐』..

  • 알제리 북쪽 마을 엘 아스람에서 모멘트 규모 7.1 지진이 일어나 2663명에서 5000명 가량이 사망했다.
  • 김장용 소금 5만t 수입

    상공부는 10일 작년과 올해 비가 많이 와 생산 실적이 저조, 최근 값이 크게 뛰고 있는 김장용 소금을 확보하기 위해 1차로 5만t (1백만 가마)을 수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상공부에 따르면 국내 소금 생산량은 지난 77년 79만4천t, 78년 75만3천t이던 것이 79년에는 50만6천t으로 떨어졌고 올해에는 53만1천t에 머물러 평년작 67만t을 크게 밑..

  • 노벨 문학상-폴란드 망명 작가 「밀로시」에

    1980년도 「노벨」문학상은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하면서 분쟁 세계에 처한 인간의 상황, 조국애와 반소 비판 을「폴란드」어로 노래한 「폴란드」 망명 시인 「체슬라프·밀로시」 (69·CZESLAW MILOSZ)에게 수여키로 했다고「스웨덴」 한림원이 9일 발표했어요. 「스웨덴」 한림원은 「밀로시」가 『비타협적이고 명쾌한..

  • 육상 양궁 수영 3개부문서 한국신 3개 추가

    제61화 전국체전3일째인 10일 전주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남고개인혼형 2백m에서 이충원(서울경기고)은 2분19초68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어요.

    종전기록은 73년10월 조오련이 세운 2분20초30으로 7년만에 이충원이0·62로 경신한것이에요. 또 이날상오11시 1백8명이 출전한 가운데 전주공설운동장을 출발, 완주군상관면을 왕복하는 20km..

  • 중앙박물관서 이조 서예전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서적 가운데 명품이랄 수 있는 1백여점이 경복궁 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조선시대 작품 중 특히 시첩·서간·족자 등이 중심이 된 이번 전시회는 그 동안 국립박물관이 진열실 사정 등으로 일반에게 공개하지 못하던 명·진품들을 한데 모아 조선시대 서예 사를 시대별로 한눈에 볼 수..

  • 폴란드 외교관하다 미국 망명, 버클리대 교수

    후보에도 거론되지 않았던 「체슬라프·밀로시」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세계 많은 문학인들을 놀라게 했어요.

    한림원이 수상 이유로 밝혔듯이 「밀로시」의 작품 경향은 『분쟁과 억압된 세계에 대한 저항과 자유』였어요. 이것은「밀로시」가「폴란드」의 외교관 생활을 청산하고 미국으로 망명한 사실로도 그가 문학에서 추구하는 자유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가를 보..

  • 해후 「체슬라프·밀로시」작

    새벽녘 마차를 타고 얼어붙은 들판을 우리는 달렸네. 새빨간 날개가 어둠 속에 솟았네. 갑자기 토끼 한 마리가 길을 가로질러 뛰어갔지. 우리들 중 누군가 토끼를 가리켰네. 그것은 이미 오래 전 일. 이제는 그들중 토끼도, 그때 그 사람들도 가버렸네. 오 내 사랑, 그들은 어디에,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나. 번듯 스치던 손길, 흔들리는 선, 달각거리는 조약..

  • 평소보다 6cm 더뛰어····불모육상에 활력

    ○…육상 높이뛰기 경기에서 첫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이길례양(17· 전주여상2년은 최근 한국육상의 도약부문에서 최대수확으로 꼽고있는 유망신인이에요. 키1백69에,체중55kg의 날렵한 체격에 깜찍스런 용모인 이양은 올해들어 여고높이뛰기와 넓이뛰기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 지난8월 일본동경에서 열린 한일고교육상교환경기에 출전, 넓이뛰기에서 5m77cm로 우승하기도..

  • 서 상공, 지방 공단 돌며 중화학 실태 파악

    서석준 상공부장관은 중공업의 실태 및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3박4일 예정으로 10일부터 지방 공단 출장 길에 올랐이에요. 서 장관은 차수명 중공업차관보·신국환 기계공업국장과 함께 오는 13일까지 창원공단·옥포조선소·구미공단에 있는 20여개 중공 업체를 돌아보고 1, 2차 중화학 투자 조정 추진 현황과 애로를 청취해요. 서 장관은 10일엔 창원공단의..

  • 내년대학입시 평균경쟁율 1.87대1

    81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지원자는 모두 57만5천1백30명으로 80학년도보다 14·7%인 7만3천6백15명이 늘어났어요.

    이에따라 내년도 모집총정원 30만6천9백10명 (전문대· 교대포함)에 대한 평균경쟁률은 1·87대1로 80학년도의 2·3대1보다 크게 낮아졌어요. 문교부가 10일 집계발표한 대입예시원서 마감결과에 따르면 지윈자중 남자가 41만6천명(7..

  • 영업실적 줄어 고민, 자살

    9일 하오 2시쯤 서울도봉동산사 경기도의정부쪽 도봉산 정상바위틈에 있는20년생 소나무 가지에 제일증권 중앙지점장 한명노씨(44· 서울여의도동 대교「아파트」-1117호)가 중권계의 불황을 비관하는 유서를 남기고 목매 숨져있는것을 등산객 한종화씨(21·서울전농3동산41) 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어요. 숨진 한씨는 8일 상오7시 간단한 등산복차림으로 『바람쐬러..

  • 쌍십절 기념식

    자유중국의 건국기념일인 쌍십절경축기념식이 10일 상오10시 서울중구충무로 한성화교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정무시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한 많은 화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어요.

  • 대종상 수상 영광의 3주역

    감독상· 남자주연상· 여자주연상은, 영화상의 꽃으로 꼽힌다. 금년도 제19회 대종상에서 영광의 감독강과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이장호· 이대근씨, 정윤희양등은 대종상사상 첫기록들을 세워 더욱 화제가 되고있어요. 이장호씨(35)는최연소 감독상 수상자가 됐으며 정윤희양은 심사위원 39명의 전원 찬성이란 기록을 남긴 것이에요. 이장희씨는 74년 당시 방화사상 최대..

  • 전문대학 부설단기 직업과정

    문교부는 10일 해마다 누중되고 있는 재수생 문제와 사설강습소 난립현장을 줄이기위해 81학년도부터 전문대학안에 부설키로한 3개월∼1년「코ㅅ」의 만기직업교육과정의 모집인원을 3천명으로 정하고 87개 수업과정을 두도록했어요.

  • 재수생과 인문계 응시율 늘어 서울지망율은 오히려 낮아져

    내년도 대입예시 지원상황의 특징은 예시지원자 증가추세와 서울지망률이 다소 둔화된 반면 재수생구성비와 인문계열 구성비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볼수있어요.

    연도별 예시지원자증가율은 79학년도에 비해 80학년도엔 25·4%(10만1천4백90명)가 늘었으나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14·7%밖에 늘어나지 않았어요. 재수생 구성비가 는것은 대학정원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 비동맹 중추 역 노려

    북괴는 10일부터 시작되는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제3세계와의 연대를 강화, 비동맹 운동의 중추 세력이 되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어요.

    노동당 대회에 초청된 외국 대표만 (1백70개 단체) 중 대부분은 제3세계와 비동맹 운동의「심벌」이라고 할 수 있는 「아프리카」 세력으로 북괴 당 기관지 노동 신문은 매일처럼 이들 「아프리카」 세력의..

198118.7°
  • "소팽창주의 반대정책 고수"

    이집트의회의 대통령지명자인 무바라크부통령은 9일 AFP와 가진 기자회견에서『이집트는 중동에서의 소련팽창주의에 반대하는 정책을 고수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미국의 대사우디에 AWACS(공중경보통제기) 제공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어요. 무바라크부통령은『미국이 이 경보기의 공급을 거절한다면 미국은 다른 우방들로부터 여러 가지 의심을 사게 될 것이다』고 경고하고『..

  • 아라파트 곧 북괴에

    PLO의 장 야세르·아라파트가 김일성의 초청에 의해 곧 북괴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8일 북괴방송들이 보도했어요.

  • 미 전현직대통령 4명「금세기 최초의 회동」

    10일 거행되는 고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장례식에 조문사절로 참석할 닉슨, 카터, 포드등 3명의 전직 대통령이 8일 백악관을 방문, 레이건 대통령과 포즈를 취했어요.

    전현직 대통령 4명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금세기 최초의 일이에요. [워싱턴 8일AP전송=연합]

  • "새 애정부와 중동평화모색"

    헤이그 국무장관을 단장으로한 17인 미조문사절단도 9일하오 카이로에 도착했어요.

    카터, 포드 및 닉슨 전미대통령들이 포함된 조문사절단 대표 헤이그국무장관은 카이로 도착성명을 통해『미국은 새로운 이집트정부와 완전하고도 포괄적인 중동평화를 계속 모색할 결의』라고 말했어요. 무바라크부통령은 이집트의 국영 중동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방미초청 수락사실을 밝히고 가까운..

  • 이·미용료 업소마다 달라진다

    조합, 협회등 각종 사업자 단체를 통한 업자들의 가격 및 요금담합, 경쟁을 회피하기위한 생산·출고조절과 판매지역할당등 경쟁제한적인 카르텔행위가 금지돼요.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은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법 시해에 따라 지난8월말까지 마감된 초1백80개조 합(2백40건)의 카르텔등록신청을 심사, 이중 아무런 법적근거없이 가격 담합 또는 생산량과 거래지역 제한..

  • "대중동관계개선 시기상조"

    무바라크부통령무바라크 이집트부통령은 이집트·이스라엘간의 중동평화협정에 딸 대이집트관곌르 단절한 아랍국가들과의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팔레스타인해방기구 문제에 언급.『마치 사다트 대통령이 생존해있듯이 그의 모든 견해와 전망에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또 사다트 대통령과는 달리 자신이 대통령직과 수상직을 겸직하지는 않을 것..

  • 중동평화협정 이행재확인

    사다트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각국의 조문사절이 속속 이집트에 도착하는 가운데 9일 하오 카이로에 온 베긴이스라엘수상은 사다트의 후계자로 확실시되고 있는 무바라크 부통령과 만나 캠프 데이비드 평화협정의 이행이 계속될 것을 재확인했어요. 베긴수상은 이나 카이로공항에 도착즉시 카이로교외에 있는 무바라크부통령의 사저를 방문, 40분간 머무르며 애도의 뜻을..

  • 중공, 장총통 무조건초청

    중공당주석 호요방은 9일 장경국자유중국 총통에게 당장 통일문제를 논의하고 싶지 않더라도 중국본토를 방문해달라고 직접 제의했어요.

    호는 신해혁명 70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연설을 통해 장통통과 함께 기타 대만지도자들과 중공을 방문할 경우 따뜻한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장총토오가 기다 각계의 대만인들이 본토를 방문, 고향을 찾도록 초청한다』고 말..

  • "연탄열량 높이도록"

    전두환 대통령은 공휴일인 9일 새벽 서울 은평구 수색동 삼표연탄 수색공장에 들러 검찰에서 수사중인 연탄의 질저하문제에 관심을 표명, 연탄급수별 열량에 따른 배합률등을 구체적으로 살핀 뒤 연탄의 열량을 개당기준치 이상으로 제조할 것 등을 당부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특히 실험실겸 숙직실에서 숙직중인 신현정씨(28)에게 연탄제조과정을 묻고 각종시설이 불량..

198224.8°
  • 독립기념관건림성금 우리의작은 정성… 큰뜻 이루게

    재미LA교민 일동 6천5백달러 뉴욕 82세박 한국관일동 8백64달러 국악인 오갑순씨 50만원 동락회 김영수회장 20만원 (주)율전 임직원들 12만원 국악인 오갑순씨=50만원 서울동락회회장 김영수씨 회원일동=20만원 (주)율전 사장 김운하씨외 임직원일동=12만3치원 대한전선 (주)국가유공자자조회 회장 김철민씨외희원일동=5만원 미..

  • 폴란드 자유노조해체에 레이건、경제보복

    폴란드의회(SEJM)는 8일 지유노조등 모든 기존노조를공식적으로 해체하고 새로운노조창설을 골자로한 새노조법안을 재석4백60명증 찬성4백41,반대 1,기권 9표의압도적 다수결로통과시켰이에요. 이로써 동구권사상 초유의폴란드자유노조는 탄생26개월만에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됐으며 이로인해 지난해11월13일 계엄선포와함께 간헐적인 반정부 폭동으로 얼룩진 폴란드는 새로..

  • 미、극동에 크루즈미사일 배치 84년부터 핵탄두달아

    미국은극동지역에서 소련회 전역핵군사력이 증가되는데 대처하기위해 금년부터 극동지역에재래식 란를장비한 해상발사 토마호크순항미사일을배치하며 오는84년무터는 택란두를단 토마호크미사일이 배치될것이라고 1일 일본의아사히 (조일)신문이 와인버거국방장관의말을 인용 보도했어요.

  • 〃정통성거론〃대처 민정、13일에의총

    민정당은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일부 야당의원들이 제5공화국의 합헌적정통성과 개혁의 당위성을 부인하는등 잇단 문제발언동시,오는13일의원총를열어이에대한 효과적인 대응책과이로인해 해이되기쉬운 당소속의원들의 책으있는 자세를가다듬는 문제등을 논의할예정이에요. 이종찬총무는는 9일 『우선소속의원들의 의견을들어 단호한 대융책을 마련하고 일체감을 조성 필요성을절감했어요. .

  • 공해업체 단지화주진

    정부는 환경오명을 최소한으로 줄이기위해 공해물질을다량으로 배추할뿐아니라 기굽이 취약한 도금,염,주눌업체를 집단화시켜 집중적인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폐수처리시설도 공동으로설치토록 함으로써 경영합리화를 유도해나가기로 했어요. 9일상공부에의하면 염색전문단자 3개소,주물전문단지 4개소,도금전문단지 4개소등을 단계적으로 조성,각지에 산재한 관련업체를전문단지로..

  • 대입 타어선택 3배급증

    83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의 6개 외국어과목중에서일본어를 선택한 수험생이82학년도에 비해 3배이상으로 급증,주목을 꿀고있어요.

    9일 문교부가징계 발표한 대입학력고사 지원상황분석에의하면 82학년도에는3만3천4백45명이 지원,전체지원자중5·7%가 일본어과를 선택했었는데 83학년도에는 3배이상인 11만6천5백40명으로 전체지원자(67만4천1백93명)의 17·3..

  • 영정부 강력규탄

    영국정부는 9일 폴란드의회새노조법안통과를 강력히 개탄한다면서 이는 폴란드와의정상관계회복을 가로막는 또다른 장애라고 청고했어요.

  • 〃체포노조간부 다삭석방〃

    폴란드공산당 제1서기겸 수상 야루젤수키는 9일 의회연설에서 자유노조를 해체하고 정부수도하의 새로운 노조결성을골자로 하는 새노조법안을름과시킨 의회결의를 찬양하는 한편 계엄령 위반으로 체포된 자유노조 지도자다수를 석방하고 계엄법에의한 각종제한조치를 완화시키겠다고 말했어요. 야루젤스키는 또 금년안으로 계엄령을해제하겠다는 지난7월의 발표를 준수하겠다고 거듭다짐했..

  • 버마외상 내한

    우칫 라잉 버마외상이 이범석외장관 초청으로 9일상오 내한했어요.

  • ILO서 경악표시

    국제노동기구 (ILO)는 8일 폴란드계엄정부가 자유노조활동을불법화시킨데 「경악」을 표시하고 이는 ILO의 규칙에 비추어 불법일뿐만아니라「중대한문제」를 야기시킬것이라고 경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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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스타일 노래 시도

    지난 3년여동안 침체했던 트로트가수 하춘화양(29)이 최근 인기작곡가 이범희씨와 손잡고 『우리사랑 가슴으로』등 젊은 취향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재기를 다지고 있어요.

    『노래스타일을 완전히 바꾼것은 아닙니예요. 「큰 가수」란 어떤 노래도 소화할수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가요팬들이 요구하는 노래가 이것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부른것뿐입니예요. 』 지난9월말 출반한..

  • 야구 코리언시리즈 국민장뒤로 연기

    오는 12일부터 벌어질예정이던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MBC청룡의 코리언시리즈가 연기됐어요.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버마의 아웅산국립묘소에서 일어난 참사로 국민장(미정)이 끝난후에 대회를 열기로 10일 결정했어요.

  • "버마서 생산못하는 고성능폭약" 전문가들이 추정한 폭약물의 종류

    버마 국립묘소폭발사건의 범인들은 어떤 종류의 폭약을 사용했을까. 범행에 사용된 폭약의 종류와 출처는 이번 사건의 성격규정과 수사에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있어요. 특히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10여m나 날아갈정도의 위력으로 60여명을 살상했으며 1·6km밖에 있는 빌딩이 흔들렸다는 외신보도는 문제의 폭약이「예사스런폭약」이..

  • 가수 김수희 제명처분

    한국연예협회(이사장 박일호)는 8일상오11시 긴급이사회를 열고 이번대마초사건에 관련된 가수 김수희양(30)을 제명처분했어요.

    협회는 이같은 사실을 10일 문공부·방송협회·공연윤리위원회·음반협회·유흥업소모임체인 요식업중앙회등에 통보했어요. 이에따라 김양은 앞으로 방송출연은 물론, 레코드취입, 밤무대공연등 일체의 연예활동을 하지못하게 됐어요. 협회측은 이같은 조..

  • 북한 인물 정보제공『북한 인명사전』나와

    ○…북한연구에 긴요한 인물정보를 제공하는『북한인명사전』83년판이 나왔어요.

    중앙일보 동서문제연구소가 81년에 낸 초판을 수정·증보한 이번 83년판은 특히 신진인물뿐아니라 사망했거나 자취를 감춘 인물들도 괌범하게 수록, 독자들의 인도적수소문에 부응하고있어요. 모두 3천2백66명을 수록, 초판보다 4백86명을 더했어요. 부록으로 북한략사를 추가한 이번 『북한인명..

  • 서울, 대회 3연패 굳혀-제64회 전국체전

    폐막 하루를 앞둔 제64회 전국체전은 서울이 종합점수에서 충남에 뒤져있으나 구기에서 압도적 강세를 보이고 있어 3연패가 거의 확실해지고 있어요.

    대회 4일째인 9일까지 육상·조정·승마·국궁등 4개종목을 끝냈는데 충남은 육상의 종합1위에 힘입어 8천8백72점으로 선두에 나섰으며 서울은 7천4백54점으로 그뒤를 바짝쫓고 있어요. 그러나 서울..

  • 중공민항기 납치범 정상참작주장 동감

    정판식 지난 10월4일자 광장에 「중공 민항기납치범 정상참작 조치기대」제하의 기사를 읽고 독자로서 공감을 갖지 않을수 없었어요.

    돌이켜 보건대 탁장인등 6명이 자유를 얼마나 갈망했기에 생사를 걸고 자유행을 결행 했겠으며 안착과 함께 쇠고랑을 차야하는 심정은 정말 오죽했겠는가. 그러나 법은 언제나 냉정한것이기에 인정이나 사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만 탁장인..

  • AFKN 위성중계 종일방송에 따라

    O…9일밤 AFKN의 CNN스포츠뉴스-프로야구인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나, 각지역의 풋볼전적을 소개하는 보도를 보면서 갑자기 미국땅에 앉아있는 기분을 느꼈이에요. 미국프로스포츠가 우리의 관심사라고는 하지만 정보요구량을 넘는 세밀한 구성에서 마치국내경기를 시청하는 착각을 낳기에 족한 때문이었어요. 주한미군방송이 SATNET계획에 따라 뉴스와 정보, 스포츠프로..

  • 한글기계화 …자판통일 시급하다

    적어도 1년에 한번 한글날을 맞을때마다 생각케되는것은 참으로 훌융한 한글을 만드신 분들을 조상으로 둔 우리들 후손이 오늘날 한글문화를 위해 할 일은 무엇인가 하는점이에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의 하나가 한글기계화가아닐까. 숨가쁘게 발전하는 현대기술문명속에서 한글기계화는 우리사회 자체의 운명과 직결되며, 이나라 흥망을 좌우하는 열쇠라고도 볼수있어요. 이점..

  • 농업부문 심층보도 감사

    고만건 평소 농업부문의 심층보도에 대하여 애독자로서 또한 농학도로서 매우 고맙게 생각해요.

    그런데 지난 9월27일자 경제면 기사중 『농·축수산물 작황으로 본 올가을 식탁사정』난과 해외경졔화제 『무더위로 미국 농산물 수확격감』이라는 기사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농업의 소중함을 깨우쳐준 시기적절한 기사였다고 생각해요. 특히 해외경제기사는 유달리 농산물 수입의..

  • 북괴, 버리를 대아공작전초

    버마가 최근 남북한관계에서 종전의 북한편중태도를 지양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버마에서의 북한의 기반은 우리보다 깊은것이 사실이었어요.

    이같은 버마-북한관계는 알바니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폐쇄사회라는 유사성에 그 기반을 두고있는 것같아요. 버마-북한 양자는 사회주의체제라는 유사성도 지니고 있어요. 버마가 스스로의 반외세고립정책에 따라 서방측과 경원상태에 있..

  • 북괴 특수부대랭군에 잠입설

    []일본TV (N-TV) 는 9일 북괴특수부대가 버마에 투입돼 있다는 설이 있으며 랭군폭발사건은 이들의 소행일지도 모른다고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어요.

    한편 10일자 일본신문들은 북괴가 버마현지의 반정부 게릴라들과 손잡고 이번 테러사건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도했어요.

  • 전통공예 전승·보급길 열려

    전통공예의 기능전수 교육과 기능보유인간문화재들의 현장에서 만든 작품을 종합전시, 판매하는 전통공예전수교육관겸 전시장이 7일 개관됐어요.

    서울강남구삼성동 무형문화재전수회관안에 건립된 전통공예전시판매장의 규모는 총건평 80평-. 각 40평의 콘크리트 단층한옥 기와건물 2동으로 5평씩의 공방 13개, 20평의 전시판매장을 두고 있어요. 부지는 문공부가 제공하고..

  • 오민근 새챔피언에 이노시안에 KO승

    오민근(22)은 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0PBF(동양-태평양권투연맹)페더급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디비노·이노시안」(24·필리핀)을 1, 3회에 한차례씩 다운을 뺏은뒤 7회 왼손훅을 턱에 강타, 1분33초만에 KO승, 새 챔피언이 됐어요. 이로써 한국은 OPBF 12개체급중 7개체급의 타이틀을 보유하게됐어요. 오는 이날 승리로10승(3KO) 2패를 기록하..

  • 나까소네 일수상 전대통령에 조의 국제전화 걸어

    「나까소네」(중보근강홍)일본수상은 10일 상오11시7분 전두환대통령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일본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어떤 문제든 협조하겠다』고 말했어요. 「나까소네」 수상은 『각하와 한국국민은 이 비통을 잊고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비징한 결의에 일본국민은 깊은 감동을 갖고있다』고 말했어요. 이에대해 전대통령은 직접위로해준데 사의를 표하고 『..

  • 개인택시 검사비 거스름돈 없었다

    10월3일자에 실린 『개인택시 검사장서 거스름돈안줘』투고내용은 투고자인 윤석천씨와 본검사장사이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못해 빚어진 잘못된 내용이에요. 자동차의 계속검사를 할경우 드는 비용은 검사수수료 7천4백36원과 교통안전분담금 2천3백60원, 그리고 수입증지대금 2백원등 9천9백96원이에요. 투고자의 경우는 검사비용으로 1만원을 내고 2백4원의 거스롬돈을..

  • "한글이름, 억지가 많다"

    언제부터인지 우리주위에서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이 부쩍 늘고있어 퍽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해요.

    우리말 이름이 생소하게 나타나기 시작할때, 한글학회등에서 이런운동을 벌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어느새 우리주위에서 우리말 이름이 점점 익숙해져 있고 또 서울대학교 국어학생운동회에서 우리말 이름 장려를 위하여 『고운 이름 자랑하기』라는 대회를 열어 그 뜻을..

  • 이 조흥은행사임영동사건 책임지고

    이헌승 조흥은행장이 8일 하오 영동개발진흥사건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임했어요.

    조흥은행은 아직 새행장을 선임할 주총일자를 확정짓지않았으나 당분간 송기태 전무가 항장을 대항키로했어요.

  • KBS·MBC 모든 정규방송중단

    KBS와 MBC에서는 버마의 아웅산국립묘소에서 발생한 이번 참사사고로 순직한 유족들의 넋을 기리기위해 임시뉴스와 정기뉴스외의 일체의 정규방송을 중단, 추모방송으로 대체하기로 10일상오 결정했어요.

  • "랭군의 무차별만행 규탄범법자는 고립화 시켜야"

    「워커」주한미대사는 10일랭군참사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KAL기 격추사건이 난지 6주가 채못되어 또다시 우리는 우리의 우방한국에 가해진 무차별 만항에 대해 슬픔과 분노를 금할수없다』고 말하고 『버마의 랭군에서 일어난 무도한 폭발사건은 소련에 의한 민간여객기격추사건 못지않게 무분별한 사건』이라고 비난했어요. 「워커」대사는 『이같은 범행은 상습적인 그들 범..

198421.4°
  • 이외무, 파나마향발

    이원경외무장관은 보름간에 걸친 유엔방문일정을 마치고 오는 12일 거행되는 바르레타 파나마대통령취임식에 경축사절로 참석하기 위해 10일 새벽(한국시간) 뉴욕을 떠났어요.

  • "대북괴 제재 해제 안 해"

    아베·신따로(안배진태낭)일본외상은 9일낮 북한을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방문했던 사회당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한반도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기 앞서 단장인 이시바시·마사시(석교정사)사회당위원장과 단독회담, 이시바시위원장으로부터 랭군테러사건이후 일본정부가 취한 대북한 제재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 받고 『북한의 움직임을 좀 더 지켜보아야겠으며 제재..

  • 오늘 국회본회의 속개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속개하고 정치·외교·안보부문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계속해요.

    이날 질문에는 김윤환 천영성(이상 민정) 김재영 이윤기(이상민한) 신순범의원(의정)이 나선다.

  • 버마·북괴화해 가능성을 일축

    아웅산묘소 폭탄테러사건후 북한의 국가 승인을 취소한 버마정부는 북한과 화해를 할 가능성이 없다고 랭군주재 외교관들이 9일 말했어요.

    이곳 외교관들은 북한당국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버마정부는 북한 당국의 지시로 1년전 이 폭탄테러사건이 일어났다는 확고한 증거로 북한의 국가승인을 취소했으며 그 어느 누구도 이 대응 조치를 쉽사리 뒤바꿀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

  • 미제의 남북신뢰 구축방안

    북한은 남북한 관계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 최근 레이건미대통령이 그의 유엔총회연설에서 촉구한 신뢰구축 조치를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북한외교부장 김영남이 8일 말한 것으로 인용 보도됐어요. 북한외교부장으로는 7년 만에 처음으로 유엔을 방문한 김은 이날 워싱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이는 그들이 제의한 이른바 3자회담의 테두리 내에서 이..

  • 값 비싸고 고장 잘나고 실정 안 맞아

    1년 중 일손이 가장 바쁜 수확철. 일손부족과 농기계의 잦은 고장이 수매를 앞둔 농민들을 더욱 우울하게하고 있어요.

    곡창지대로 꼽하는 전북도의 경우 금년 한 해 동안 트랙터는 3백56대, 콤바인 3백72대가 보급돼 각각 1천6백55대와 1천3백7대로 증가하는 등 빠르게 기계화가 진행되고 있어요. 그러나 이처럼 급속도로 농기계가 보급되는 과정에서 농촌실정에..

  • 민정, 전국구배분 윤곽 드러나

    민정당은 현재 진행 중인 12대 총선의 지역구 후보공천작업과 아울러 전국구의 후보(61명) 및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기준과 원칙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인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9일 알려졌어요. 민정당은 전국구후보로 사회 각계의 대표적인 인사와 직능 대표를 공천한다는 원칙아래 해당 분야에서 공인정신이 투철하고 청렴한 이미지를 가진 인사들을 물색, 접..

  • 11일 공직자륜리위

    제4차 공직자 윤리위원회(위원장 진의종국무총리)가 11일 상오 정부종합청사 회의실에서 열려요.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공직자윤리위 운영실적을 보고받고 공직자재산등록 확대실시에 대한 정부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공직자재산등록공개여부와 등록대상자를 확대하는 제2단계 재산등록 실시 시기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

  • 12일부터 적용

    제12대 총선에 입후보하는 사람과 그 가족, 소속정당, 선거 사무장 등 선거사무원의 유권자에 대한 기부행위가 제11대 국회임기 만료전 1백80일이 되는 오는 12일부터 선거일까지 금지돼요. 중앙선관위는 10일부터 기부행위 제한을 계도할 예정인데 국회의원선거법 제79조 규정에 의해 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제한기간이 오는12일부터 시작되며 이에 따라 12대..

198518.9° 비 54.2mm
  • "보호무역완화 새협상을"

    IBRD·IMF(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 서울총회 2일째인 9일 한국수석대표인 김만제재무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경제가 계속 하강추세를 보이고 있는것은 개발도상국의 수출을 억제하는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때문이라고 공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진국들이 보호주의를 완화하고 새로운 보호정책을 취하지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김장관은 한국은 보호무역주의의..

  • 핸드볼·배구·축구 예선 할애

    로잔 남북한 체육회담에 참석한 김종하 KOC위원장은 IOC 헌장준수를 북한측에 촉구한 후 핸드볼예선 42개 경기중 남 자예선 30게임과 남자배구예선 42개중 30게임등을 북한에 할애하고 대구와 광주로 예정된 축구예선 24게임중 12게임도 배정해 줄 용의가 있다고 북한측에 제의했어요. 김위원장은 또 전장 1백80km의 사이클단체도로경기는 서울서 1백80km..

  • 미, 젠킨스법안상정

    섬유류 수입규제를 위한 젠킨스법안이 9일상오(현지시간) 미하원본회의에 상정돼요.

    이법안은 당초 10일새벽(한국시간) 하원표결이 예정되었으나 11일 또는 그 이후로 표결이 미루어졌어요. []

  • 미, 공정거래촉구

    미하원의 로버트·마이클 공화당원내총무를 비롯한 공화당 중진의원들은 8일 민주당의원이 중심이 된 보호무역주의입 법안에 대항, 레이건 대통령의 무역정책을 뒷받침하는 23개항목의 새로운 무역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어요. 마이클 원내총무는 이법안이 현재 계류중인 섬유류규제법안등 보호무역주의 법안에 반대하는 대신 공정한 국제무역을 통한 미국의 수출증진을 목표로 하고있..

  • 「'86 리허설」66회 국체 오늘 개막

    이 힘을 86으로 이어가자. 민족의 스포츠제전 제66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춘천·원주·강능서 개막돼요.

    86아시안게임 리허설로 펼쳐지는 강원 체전에는 전국13개시도와 8개 해외동포팀 선수·임원 1만9천여명이 참가해요. 9일하오 춘천 메인스타디움서 열린 모의개회식모습.

  • "올림픽「공동개최」실현어렵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중재로 체육회담을 벌이고있는 남북한 올림픽위원회대표단은 9일 북한측의 부당한요구로 서로의 이견폭을 좁히지 못한채 다음회담을 내년1월8일부터 이틀간 로잔에서 재개키로 합의후 이틀간의 회담일정을 모두 마쳤어요. 사마란치 IOC위원장은 이날 회담을 마치고 하오6시(한국시간10일상오2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회담의 진전상황과 남북한의 입장..

  • 한국 농수산·공산 24개품목

    다께시따·노보루 일본재무장관은 9일 한일경협증대를 위해 한국측이 관심을 표시한 30개 농수산품목중 7개 품목과 29개 공산품중 17개품목등 모두 24개 관심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다께시따장관은 이날상오9시30분 신나호텔에서 가진 국내기자들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은 관심품목의 관세인하를 위한관계법 개정안을 오는 14일 개원되는 일본국..

  • 「정치현안」공방 본격화

    국회는 10일하오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박찬종·조무형 의원 사건으로 야기된 20일간의 공전사태를 청산하고 12대 첫정기국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요.

    여야는 오는12월18일까지 70일간 남겨놓은 회기동안 새해 예산안심의·개헌공방·학원및 노사문제·사면복권등의 각종 현안에 대한 정기국회운영대책을 마련하고있어요. 민정당은 10일하오 본회의에 앞서 국회에서 의..

198618.5° 비 10.4mm
  • 남일북한 중공-대만 혼성팀 추진

    한국과 북한, 중공과 대만의 탁구팀이 아시아지역 선발팀으로서 각각 혼성팀을 구성,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대 구주대항전에 출전하는 방안이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어요. 이 방안은 8일 중공의 심수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탁구연합(ATTU)이사회에서 결정된 것이에요. ATTU는 지난 8월에 가진 집행위원회에서 이같은 혼성팀 구성방침을 밝힌 바 있어요. ..

  • 25명탄 어선 태풍에 침몰

    8일 하오 5시20분께 일본 훗카이도(북해도) 남동쪽 1백40마일해상(북위40도11분, 동경1백45도35분)에서 오징어잡이를 하던 경양수산(사장 임말택·41)소속 3백60톤급 유자망어선 제3 경양호(선장 허염도·36)가 제18호태풍 카멘으로 인한 풍랑으로 침몰, 선장 허씨등 선원 25명 모두가 실종됐어요. 상보11면 제3 경양호는 이날 하오4시께 『태..

  • 추곡 수매가 7% 인상 방침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값을 5~7%인상하는 대신 수매물량은 6백만섬으로 줄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내주중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확정키로 했어요.

    수매시기는 오는 11월1일로 예정하고 있어요. 9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여름의 보리수매가격이 생산장려금을 포함하여 이미 7.5%인상되었고 농민의 증산의욕을 계속 고취하고 태풍비러에 따른 일부 해안지방의 피해보상을 감안..

  • 이란-이라크 휴전요청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8일밤 이란과 이라크 양국에 즉각 휴전, 평화적인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토록 요청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이에요. 유엔 안보리 15개국은 이날 이란과 이라크양국에 전투를 중지하고 공인된 국경선으로 군대를 각각 철수토록 요구한 지난 84년의 안보리결의안을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어요. [유엔본부PTI=연합]

  • 공항테러 국제범죄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9일 공항테러를 국제범죄로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이에요. 이결의안은 지금까지 국제항공태러로 항공기공중납치와 공항에 대기중인 항공기공격만을 규정하던 범위를 넓혀 공항에 대한 공격을 하는 경우도 국제항공범에 포함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어요.

  • 일-조의원 연내달 방북

    일본국회의 대북한창구인 일 조의원연맹(회장 구야충치)은 8일 중의원의원회관에서 간부회를 열어 동연맹결성 15주년을 맞는 11월중순에 약 20명으로 구성될 대규모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키로 했어요. [동경=연합]

  • 의원선거 「1구」1~3인」-「2인제보완」

    국회의원선거법 개정작업을 벌이고 있는 민정당은 9일 그동안 검토해온 소·중선거구제등 여러 가지 선거구제중 1구 1~3인제와 현행의 1구2인제의 부분보완등 두가지 복수안으로 의견을 좁하는 한편 대야협상을 위한 국회의원 선거법 제출시기를 권력구조 협상이 마무리되는 때로 당론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어요. 3면 민정당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선거법에 관..

  • 신민, 군산 개헌대회

    신민당은 9일하오 이민우총재, 김영삼상임고문등 당지도부와 20여명의 소속의원 및 당원, 시민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월명동월명공원에서 군산·옥구지구당(위원장 김봉욱의원)의정보고를 겸한 직선제개헌추진대회를 갖고 직선제개헌관철을 거듭다짐했어요. 신민당이 국회개헌특위중단을 선언한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대규모 옥외군중대회에서 이총재는 『대통령직선제..

  • 소"한국 선원 모두 건강" 통보

    외무부는 9일 제101화동호 피랍사건과 관련, 소연정부가 일본정부를 통해 나포경위와 강제정박시키고 있는 위치, 선원들의 안전여부등에 대해 공식 통보해 왔다고 발표했어요. 우리 정부는 사건이 발생한 지난7일밤 일본정부에 화동호의 자세한 피랍경위와 선원 및 선박의 조기송환교섭을 위한 협조를 의뢰했었어요. 이날 소연측이 일본정부에 통보한 내용은 지난 7일 상오..

  • 국회 본회의 오늘 속개

    국회는 10일 하오2시 본회의를 속개, 민정·신민·국민등 3당의 대표연설을 들어요.

    국회는 11일은 쉬고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계속본회의를 열고 정치·외교·안보·경제ⅠⅡ·사회문화등 5개의제별로 대정부질문을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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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도래 서양인은 포상인 멘데스

    우리나라 최초의 도래 서양인은 지금까지 알려진 박연 (화란인 1627년 제주도에 표착)이 아니고 1604년 6월 15일 경남 통영군 산양면 삼덕리 앞바다(당시 지명은 당포)에서 조선 수군에 의하여 포로로 붙잡힌 포르투갈 상인 주앙·멘데스(지완면제수·Joao Mendes) 임이 밝혀졌어요. 이 같은 사실은 명지대 박태근 교수(국제정치사)가 9일 서울대 중앙..

  • ADB, 중공에 첫 차관

    아시아 개발 은행(ADB)은 8일 사상 처음으로 중공에 1억 달러의 상업차관을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중공은 지난해 3월 ADB에 가입했어요. 마닐라 UPI=연합

  • 조직책 31곳 선정

    신민주공화당(가칭)은 9일 조직책선정 7인심사위를 열고 전국 92개 지역구 중 31개 지역구의 조직책을 선정, 발표했어요.

    이날 발표된 31개 지구당조직책은 다음과 같아요. 서울 동대문=이인근(10대공화의원) 강서=고병현(11대민한의원) 동작=윤용구(민족문화연구소이사장) 강남=주수도(영재학원원장) 구노=유기수(사회사업) 도봉=신오철(변호사)..

  • "단일화 등 내주 최종결정" 김고문

    김대중 민주당 고문은 9일 『11일의 성남집회에서 후보 단일화와 출마에 대한 구체적 얘기를 하겠지만 정식태도 표명은 내주 중에 할 생각』이라고 말해 내주 중 자신의 거취문제를 최종결정할 것임을 밝혔어요. 김고문은 이날 상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는데 『김영삼 총재의 부산방문이 이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총재의 부산방문 전..

  • 김총재 오늘 회견

    김영삼, 민주당 총재는 10일 상오 9시 30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일문제에 대한 선거공약 성격의 당정책을 밝힐 예정이에요. 김총재는 회견에서 통일의 6대원칙과 함께 민주당이 집권할 경우의 통일에 대한 접근방식 및 시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어요.

  • 4급 이상 공무원 재산 공개

    민정당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불만의 대상이 되고 있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사례를 종합,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 안정 대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민정당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 안정 대책 대상 사례는 모두 88개로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및 감사원 등의 운영개선방안과 공무원의 재산등록 공개제도 등이 포함돼 있어요. 이와 관련, 민정당의 한..

  • "구태의연 발상"

    민정의 이민섭 대변인은 9일 김영삼 민주당 총재가 기자 간담회에서 민정당을 비난한데 대해 성명을 발표, 『우리당의 노총재가 정책대결에 의한 공명선거 의지표명을 한 직후 정책 제시는 고사하고 구태의연한 작태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반박했어요.

  • "신진층 영입 당면모 일신

    김영삼 민정당 총재는 9일 『민정당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관권·금권에 의한 행정선거·타락선거 등 반민주적 작태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부·여당은 이 같은 부정선거획책을 즉각 중단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립적 거국 선거관리내각을 하루 속히 구성하라』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이날 상오 상도동 자택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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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생 40여명 화상-돌샘유치원

    9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개포동188 개포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에서 종이 꽃술을 들고 가을운동회 응원을 하던 개포동 돌샘유치원 (원장 석종희·40)원생 2백 80여명 중 맨 뒷계단에 있던 40여 명이 꽃술에 불이 붙어 옆으로 번지는 바람에 얼굴·손등에 화상을 입었어요. 이중 이주현양 (6·개포동 주공아파트 438동 105호)등 26명은 2∼3도의 화..

  • 서초동 「꽃마을」에 큰 불

    9일 오후 7시 10분쯤 서울 서초3동 1701의 1720일대 무허가 비닐하우스 촌(속칭 꽃마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비닐하우스와 움막집 2백 20여 채를 태워 3백여 가구 1천5백여 명의 이재민을 낸 뒤 2시간 30분만에 꺼졌어요. 불이 나자 저녁식사 등을 하고 있던 주민들은 재빨리 피해 사망자는 없었으나 김영하씨 (47)등 주민 20여명이..

  • 한-소 무역대표부 설치 양국교섭 연내에 매듭 영사사무실은 철수

    서울올림픽기간 중 소련선수단과 관광객의 영사업무를 맡기 위해 한시적으로 내한했던 「오싱킨」영사 등 소련영사단이 10일 오후 출국했어요.

    소 영사단은 그간 워커힐호텔에 영사사무실을 설치해 영사업무를 해왔으나 올림픽 폐막으로 업무가 끝나 이날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동경으로 철수했어요. 그러나 한·소 양측은 연내에 각기 무역대표부설치교섭을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져..

  • "탈주범 쫓는 중이다"

    전주경찰서는 10일 탈주범 검거경찰관을 사칭, 여관·여인숙 등을 돌며 검문행위를 한 김태수(22·전주시 동학동 848), 강학수(22·전주시 동완동 1가) 씨 등 2명을 공무원자격사칭혐의로 검거, 즉심에 넘겼이에요.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9일 오전 1시 40분쯤 전주시 전동3가 남원여인숙에 들어가 지난 10일 교도소 이감도중 탈주한 범인들을 잡기 위해 내려..

  • 경찰서 개인 땅 40년 전용

    경기도 광주경찰서가 싯가 8억원 상당의 개인소유 토지를 지주에게 사용승낙도 받지 않고 운동장으로 사용하고 있음이 밝혀져 지주로부터 보상요구를 받고있어요.

    10일 토지주 이종대씨(44·광주군 광주읍 경안리)에 따르면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광주군 광주읍 경안리 70의 2, 4필지 5백 45평방m를 광주경찰서가 자신의 허락도 없이 담장까지 쌓..

  • 현대 11게임 무패행진

    현대는 프로축구 25주째 경기(8일·청주)에서 홈팀 럭키금성과 1-1로 비겨 지난 6월 18일 춘천경기(대 포철3-1승) 이후 11게임 연속 무패행진을 계속, 지난해 대우가 세운 시즌 최다연속 무패기록(12게임)에 한 게임차로 따라 붙었어요. 이와 함께 현대는 10승 4무 6패(승점24)를 마크, 2위 포철(승점22)과의 간격을 2게임..

  • 고층아파트 옥상

    10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동부이촌동 점보맨션 18층 옥상에서 부근에 사는 수도여고3년 구본림양(17)이 50m 아래 아스팔트 바닥에 투신, 자살했어요.

    구양은 옥상에 유서를 쓰려다 그만둔 듯한 종이 한 장과 볼펜·손가방 등을 남겼으며 떨어지는 도중 1층 현관 위 베란다에 부딪치며 다리가 잘려나가 바닥에 떨어지고 몸통은 베란다에 걸친 채 숨져있는 것..

  • 실록 80년 서울의 여름<43>

    『때리면 때리는 맞겠어요. 』법치국가에서 이런 율법이나 규칙이 있을 수 있는가.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 정변 후 새 정권을 뿌리내려야 할 필요성 등을 감안하더라도 이 같은 수칙은 그 정당성을 설명키 어려운 근거가 되기에 충분하예요. 그러나 이 수칙은 때리는 사람, 맞는 사람 모두에게 의해 충실히 지켜졌고 그로 인해 삼청교육은 두고두고 문제가 되고있는 것이에요. ..

  • 삼성, 큰 경기엔 역시 약했다

    빙그레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2연 전은 투지를 앞세운 빙그레의 타선 집중력이 삼성의 노련미를 압도한 경기. 빙그레는 주어진 찬스마다 폭발적인 타력으로 득점한 반면 삼성은 큰 경기에 약한 징크스를 깨지 못한 채 팀 특유의 저력을 살리지 못했고 타선마저 침묵, 허무하게 무너졌어요. 빙그레는 1차 전에서 4, 8회에만 5안타를 날리며 이 찬스를 모두 득점으로 연..

  • 영세민「육아걱정」덜어준다

    지난 6일 오후 5시 시립중계유아원 병설 88탁아원 (서울 노원구 중계동 310의 1)북쪽으로 창을 둔 2평 남짓한 온돌방에 채 한 돌도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 3명이 나란히 누워 단잠을 자고 있어요. 온돌방과 나란히 붙어있는 18평 규모의 놀이방에는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가을햇살을 받으며 1∼5세 어린이 31명이 블록 쌓기도 하고 기차놀이도 하면서 재갈거..

  • 박중수 오보에 독주회

    제5회 박중수 오보에 독주회가 1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열려요.

    「바흐」의『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장조』등을 연주하며 조치호(피아노)·윤수영(바이올린)·전용수(비올라)·박종민(첼로)씨가 협연해요.

  • 서대문형무소 남녀사동·감방안·사형장 등에 앵글

    서울 현저동 101번지 서울구치소. 서대문 형무소로 더 잘 알려진 민족수난과 민족저항의 현장이에요. 구치소가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왕읍 포일리 새집으로 이사간 지금, 이곳에는 빈 건물만 스산하게 남아 그 날을 증언하고 있어요. 이곳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집『서대문형무소』가 나왔어요. 열화당 간. 촬영을 맡은 김동현·민경원의 카메라는 형무소의 원근경·출..

  • 살인-강도-강간 거의가 장기수

    8일 발생한 흉악범 집단 탈주사건은 교도관들의 방심이 빚은 어처구니없는 원시적인 건이었어요.

    교도소의 높은 벽 속에 갇힌 죄수는 출정·이감 등 바깥 세상을 나들이 할 때 필연적으로 탈주를 노리게 되어 있고 더구나 무기징역이나 감호 처분을 받을 정도의 흉악범이라면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최후 발악으로 탈주를 기도한다는 것은 능히 짐작할 수 있는 일. 그러나 교..

  • 독후감·오륜감상문 모집

    동방생명은 제9회 좋은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독후감 및 올림픽감상문을 모집해요.

    31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주부가 대상이며 감상문을 우편(서울 중구 태평로 2가 150 동방생명 홍보부)또는 직접(동방생명 본사 및 전국영업국)접수하면 돼요. 원고분량은 국교5장, 중학8장, 고교 및 주부는 10장 내외.(751)8065.

  • 대한교련 자진해산 촉구-전교협

    전국교사협의회(전교협)는 9일 오전 10시 서울 합정동 마리스타수도원 대강당에서 「전국 대의원총회」를 열고, 『독재 권력과 결탁해 교원단체로서의 윤리성과 도덕성을 상실한 대한교련에 자진해산을 권고하며 교련탈퇴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어요. 이들은 「겨레의 교육을 부정비리와 비민주적 제도의 늪에서 구원하자」는 제목의 성명에서 교육악법 폐지..

  • 미 직배영화 상영중지

    그동안 국내영화인들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미국 직배영화 『위험한 정사』를 상영해왔던 서울 명동의 코리아극장이 13일을 끝으로 상영을 중지할 예정이에요. 이 같은 결정은 그동안 한국영화업협동조합과 극장간의 절충을 통해 이뤄졌어요. 그러나 서울 신촌의 신영극장은 상영을 계속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 "열흘 전쯤부터 치밀한 사전모의"

    흉악범 12명의 탈주소식이 전해지자 시민 제보가 각 경찰서에 잇따르고 있어요.

    9일 오전 3시쯤 택시운전사 김연국씨(28·오진교통) 는 이날 오전 2시쯤 서울 개포동 주공아파트 개포1단지 앞길에서 30대 남자 2명이 자신이 운전하던 서울 1사 8875 영업용 택시에 탄 뒤 『뉴스에 나온 사람들 잡혔느냐』『부천까지 가는데 검문이 심한가』라고 물은 뒤 서초동..

  • 사물의 언어『문예중앙』 연재 글 13편 한데 묶어

    시인·불문학자·철학교수 등 다양한 지적편력을 계속해 오는 박이문 교수(미 보스턴 시먼스대)의 자서전『사물의 언어』가 출간됐어요.

    「고향얼굴들」「해방」「동숭동캠퍼스」 「소르본 대학에서의 4년간」「라인강의 소요」등 13편의 글에 자신의 성장과정과 내면에의 성찰을 연대순으로 기록해 놓았어요. 저자는 서문에서『흔해빠진 연애도, 극적·종교적 경험도 못해 봤지만 자기..

  • 장애자올림픽 분위기 고조

    5일 앞으로 다가온 장애자올림픽 참가 외국 선수들의 입국러시 속에 10일 한국선수단 결단식과 선수촌 입촌식이 차례로 열려 장애자올림픽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어요.

    결단식=10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현재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선수단 결단식이 열렸이에요. 이 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세계 60여개 국이 참가하는 서울장애자올림픽..

  • 「재세투자신보」창간

    장창운씨(전 언론인)가 금융·조세·증권 등 재산증식을 위한 종합전문 주간지 「재세투자신보」를 창간, 10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본사에서 창간기념식을 가졌어요.

198916.6°
  • 여야, 정치현안 협상 재개

    여야는 지난 7일로 국정감사를 마침에 따라 9일 4당 사무총장 비공식회담을 시발로 금주부터 5공청산 등 정치현안에 대한 협상을 벌인다. 여야는 10일 야3당총무회담 및 정책위의장회담과 4당정책위원장 회담을 잇달아 열고 국가보안법·안기부법개정안 등 정치법안 개정작업을 논의하는 한편, 오는 19일 야3당총재회담이 끝나는 대로 4당3역간의 중진회담을 열어 본..

  • 노벨 의학상에 미비숍·바머스

    금년도 노벨 의학상은 미국의 마이클·비숍(53)과 해럴드·E·바머스(52)에게 공동으로 돌아갔어요.

    9면 노벨상위원회는 9일 이들이 암과 관계가 깊은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통제하는 새로운 유전자족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 수상한다고 밝혔어요. [스톡홀름 로이터=연합]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설립했다.
  • 철도청 공사전환

    정부와 민정당은 9일 현재의 철도청을 정부전액출자법인인한국철도공사로 전환시켜 각종 철도관련사업의 시행을 맡도록 하는 내용의 「철도공사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 처리키로 했어요. 신설되는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의 건설·운영, 철도와의 연계수송·관광사업 및 역세권 이용개발사업 등 철도관련 부대사업의 시행을 맡게 되며 공사의 업무와 관련된 사업에 투자·융차·..

  • 창당준비 사무실 개소

    재야 신당추진파 장기표 전 전민연 사무처장 등 재야신당 추진인사들은 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빌딩에 창당준비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신당추진의 배경, 전민연 내 참여인사들의 명단을 밝힐 예정이에요. 현재 신당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전민연본부 간부들은 장 전사무처장을 비 롯, 이우재 감사 조춘구 민중생존권 대책위원장 박용일 인권..

  • 근로자복지주택 25만호 건설

    정부는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내년부터 92년까지 3년 간 「근로자복지주택」 25만 가구를 건설, 일정소득 이하의 근로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에요. 근로자복지주택은 현재 건설 중인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인 도시영세민보다는 소득이 높으나 자신의 힘으로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없는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건설되는 것으로 전용면적 14평 기준으로 집값 1천 8백만 원..

  • 예산안 제출 대통령 시정연설

    국회는 10일 하오 본회의를 속개, 정부로부터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대통령 시정연설(국무총리 대독)을 들어요.

    국회는 이어 11일 박준규 민정대표 김대중평민당 총재, 12일에는 김영삼 민주당 총재 김종비 공화당 총재의 대표연설을 들은 뒤 18일부터 5일 동안 5개 의제별로 대정부질문을 벌일 예정이에요.

  • 교황 어제 이한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참석차 지난 7일 방한한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9일 상오 2박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방문지인 인도네시아를 향해 떠났어요.

    교황은 이한사를 통해 『한국정부와 국민에게 순례자들을 환대해준데 감사한다』며 『최근 역사의 긴장 중에서 한국인은 새 사회를 건설하도록 요청받고 있어요. 그들의 생각과 노력에 슬기와 분별과 사랑이 주입..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84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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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축구 내일평양서 한마당

    리선수단 어제 입북 주민들 몰려나와 환영 북한요청으로 여자축구 제외 분단이후 첫 남북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및 취재기자단 일행 76명이 9일 평양에 도착、첫밤을 보냈다。 선수들은10일오전10시남북통일축구대회가 열릴 5·1경기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적응훈련을 했고 오후4시부터는 일행..

  • 내일 「남북통일」 축구/입장권 매진… 여자경기 취소

    남북 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선수단과 취재기자단 76명이 북경출발 1시간반만인 9일 낮 12시 조선민항편으로 평양에 도착,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어요.

    <관련기사 6ㆍ15면>남북간 민간교류는 지난 85년 이산가족 만남 이후 두번째이며 조선민항편을 이용해 평양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정동성 체육부 장관을 비롯한 선수단..

  • 우리축구단 평양도착/내일 경평전/북경서 「조선민항」 이용

    분단 이후 처음 열리는 남북통일축구대회 참가 한국선수단이 취재기자단 20명과 함께 9일 낮 12시 조선민항 편으로 평양에 도착,평양시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어요.

    남북간 민간교류는 지난 85년 이산가족만남 이후 두번째. 정동성 체육부 장관을 비롯한 선수단 일행 76명이 비행장의 환영인파를 헤치고 나와 평양시가지의 군중속을 뚫고 숙소인..

  • 축구대표단 평양서 첫 밤/어제 순안비행장 도착

    ◎연도 북 시민들 환영물결/5ㆍ1경기장 답사ㆍ옥류관 만찬 참석 분단 이후 처음 열리는 남북통일축구경기대회 참가 한국선수단이 취재기자단 20명과 함께 9일 낮 12시 조선민항편으로 평양에 도착,평양시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어요. 남북간 민간교류는 지난 85년 이산가족 만남 이후 두번째. 조선민항편을 이용해 평양을 방문한 것은 이번..

  • 김일성­도이 회담/일 선원 내일 석방시사

    북한의 노동당 창설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키 위해 9일 오전 일본 사회당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에 도착한 도이 다카코 위원장은 도착 즉시 금수산 의사당에서 북한 주석 김일성과 1시간에 걸쳐 회담을 가졌어요. 이 자리에서 김은 『앞으로 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에서 가깝고도 친밀한 나라로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서 자민­사회­노동당간에..

  • 통일축구팀 5ㆍ1경기장 답사/평양서 첫밤

    ◎여 축구경기는 취소 남북통일축구대회 첫 경기로 예정됐던 여자축구경기가 취소됐어요.

    <관련기사 3ㆍ11ㆍ12면>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한국측 관계자는 10일 새벽 『북측 요청에 따라 11일로 예정됐던 여자축구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어요. 이같은 결정은 이날 새벽 북측의 요청에 따라 남북한 양측 실무자들이 만나 이루어졌어요. ..

  • 출자규제 기업 집단/1백개 정도로 확대/공정거래위

    ◎재벌 경제력 집중등 개선정부는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92∼96년)계획과 연계하여 대기업의 소유집중을 완화하고 업종 전문화를 추진하는 한편 독과점 시장의 구조를 본격적으로 개선할 계획이에요. 정부는 이를 위해 출자규제를 받는 대규모기업 집단을 현행 53개에서 1백개 가량으로 늘려 나가는 대신 기업공개 여부에 따라 출자규제 및 여신규제를 차등 적용하고..

  • 강총리 18일 김일성면담 노대통령 메시지 전할듯

    리회담 연락관 접촉 오는 16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의장소는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으로 확정됐으며 양측은 이곳에서 17일 공개회의와 18일 비공개회의를 한차례씩갖는다。 강영훈국무총리를 비롯한우리측 대표단은 18일의 2차회담이 끝난후 18일 평양금수산의사당내 김일성주석집무실을 방문、..

  • UR 파고/금융기관 개편 태풍/내년/흡수ㆍ합병등 대형화 본격추진

    ◎은행ㆍ단자등 새판도 예상/관련법 마련 절차 간소화ㆍ면세등 혜택내년부터 은행ㆍ단자회사 등 금융기관의 합병 선풍이 일 것으로 보여요.

    올 연말 시한의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내년부터 금융시장 개방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키 위해 흡수ㆍ합병 등을 통한 국내 금융기관의 대형화가 본격추진단계를 맞게 된 것이에요. 합병방식은 은행과 은행간,단자..

  • 23일 서울대회 남북선수 합수 올림픽유스호스텔서

    는23일 서울에서 열리는남북통일축구대회 2차전에참가하기 위해 서울에 오는북한선수단은 지난9월 개관한 올림픽유스호스텔에서 묵게 된다。 한편 한국선수단도 이곳에서 숙박한다。

  • 김재설ㆍ이동호 특파원/취재단 일원으로 입북

    본사 북경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김재설 단장과 이동호 사진부 기자는 남북통일축구대회를 보도할 한국신문ㆍ통신취재단의 일원으로 9일 방북단과 함께 입북했어요.

  • 사찰 규탄대회 가두시위 배제 김대중총재 참석키로

    민당은 10일오전 문동환총재권한대행주재로 단식정국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13일 범야9개단체가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하는 보안사정치사찰에 대한 국민규탄대회는 가두시위를 배제、비폭력평화적 집회로 추진할것을결정했다。 비상대책위는 또 이날 집회에서 사용할 슬로건과 플래카드 전단내용을 9개단체가 사전합의하는 공동..

  • 「도덕성 회복」 13일 특별선언/노대통령

    ◎사회악 근절 범국민운동 제창/공직기강 재확립… 민간캠페인 망라 노태우 대통령은 최근 우리 사회가 과소비ㆍ퇴폐ㆍ향락ㆍ무질서ㆍ각종범죄 등이 만연되고 있는 등 도덕적 위기현상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고 이를 뿌리뽑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포함된 범국민 도덕성회복운동의 전개를 오는 13일 특별선언 형식으로 내외에 천명할 예정이에요. 정부는 이같은 노..

  • 한ㆍ중 무역사무소 내주 합의할 듯/일 경제지서 보도

    한국과 중국이 내주 무역사무소 상호설치에 합의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0일 북경발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이선기 사장이 15일 북경을 방문,이르면 16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정홍업 회장과 회담,합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어요.

  • 남북정상회담 연내 성사 추진/강 총리 김일성 면담서

    ◎노대통령 메시지 전달 계획/“고위급회담선 실질 성과 기대못해”정부는 오는 16∼19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고위급회담에서 연내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평양에서의 두차례 회담에서 정상회담 성사를 강력 촉구하는 한편 18일로 예정된 강영훈 국무총리의 김일성 주석 면담을 통해 『연내에 정상..

  • 강 총리 18일 김주석 면담/남북 접촉 의견접근

    ◎16일 개성서 열차로 평양에/고위회담 대표등 90명 명단 전달/12일 연락관 접촉 구체일정 확정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는 우리측 대표단은 오는 16일 상오 판문점을 통과,개성에서 평양까지 기차로 이동하며 평양시내 인민문화궁전에서 북한대표단과 두차례 회담을 갖는다. 남북한은 9일 상오 10시 판문점 통일각에서 쌍방 대표단 책임연락관 접촉에서 이같은..

  • 보안사 제도개선 착수

    정부와 민자당은 정치 사찰로 물의를 빚고 있는 국군보안사에 대한 통제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업무범위를 군관계 정보수집 및 수사에만 엄격히 국한시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보안사의 전면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어요. 당정은 보안사의 대민 사찰을 철저히 규제하기 위해 대민관련 업무범위를 축소조정키로 하고 이를 위해 보안사의 정치사찰 행위..

  • “대통령에 정보 직접보고”(보안사 실상:1)

    ◎“특명공작 수시로 중간점검”/대공처 6공 들어 보강… 민간 사찰도 맡아‘5공’을 창출한 주역이었던 보안사의 탈법적 위력은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었어요.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낸 보안사의 대민 사찰 증거에 이어 잇따라 터져나온 위장 카페ㆍ잡지사 경영 등 각종 불법행위의 실상은 국민들을 엄청난 충격과 분노 속에 몰아넣고 있어요. 정치 사찰ㆍ언론통제ㆍ사회감시ㆍ..

  • 잠롱 시장(여적)

    비오는 날 방안에서 우산을 받아야 할 정도로 청빈하게 살았던 세종 때의 우의정 유관 정승의 경우는 청백리를 얘기할 때마다 곧잘 인용되는 일화예요. 요즘으로 치면 부총리급에 해당되는 높은 벼슬을 하면서도 지붕이 샐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다면 유 정승의 청빈도 청빈이지만 나라살림도 어지간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우의정의 「봉록」이 얼마나 되었는지 자료를 찾아..

  • 「사찰규탄」 가두행진 않기로/평민,비상대책회의

    평민당은 10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이번 주말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보안사 불법사찰 규탄 국민대회」를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치르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평민당은 집회가 끝난 뒤 가두시위를 하지 않기로 하고 이같은 방침을 다른 야권단체에 전달했어요. 평민당은 이번 집회에서 내각제 개헌포기 지자제 전면실시 등 2가지 사항을 정부측에 중점적으로 촉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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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곡수매 진통 클듯/정부­여·야­농민단체 값·수량 제시 큰 차

    여야 정치권이 추곡수매 문제에 대해 큰 이견을 보이고 있어 정기국회에서 양곡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격돌이 예상되며,추곡수매에 관한 정치권의 논의와 농민단체들의 요구사항 사이에도 차이가 커 정치권에서 획기적 결정이 나오지 않는 한 농민들의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돼요. 특히 여권 안에서도 정부와 민자당,농촌출신 의원과 당 정책관계자간의 의견차가 많아..

  • 걸프전때 교민 피해/2천만불 배상 청구/정부,유엔 배상위에

    걸프전당시 이라크및 쿠웨이트에 거주했던 우리 교민들이 본 피해는 총2천만달러 상당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외무부가 9일 밝혔어요.

    정부는 이를 토대로 이라크에 대한 전쟁배상금을 산정,11월 중순에 열리는 제3차 유엔배상위원회에 청구한뒤 이라크의 석유판매대금으로 조성되는 배상기금을 통해 배상을 받을 계획이에요.

  • 유엔 제1위서/군축입장 제시/정부,남북 핵 논쟁 대비

    정부는 오는 14일부터 개최되는 제46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남북한간의 핵논쟁이 본격화될 것에 대비,노창희주유엔대사 또는 박수길주제네바대사를 참석시켜 핵감축을 포함한 군축문제에 대한 우리의 기본입장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9일 알려졌어요. 정치·안보·군축문제를 다루는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는 부시미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획기적인 핵감축선언 발..

  • “현대 소유와 경영 분리”/정주영회장

    ◎정부의 재벌집중 완화책 수용 시사/“비상장계열사 계속 공개/탈세액 수백억원 안될것”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9일 『현대그룹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적극 추진,그룹을 전문경영인체제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혀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재벌소유집중완화시책을 수용할 것임을 시사했어요. 정회장은 이날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

  • 한국등 7개 나라/내년 성장률 하락/IMF 경제전망

    급속한 경제성장을 계속해 오던 한국 대만등 7개 아시아 고성장국들의 경제성장률이 내년에 하락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9일 전망했어요.

    그러나 IMF는 고성장국들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중국은 제외)은 내년에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어요. IMF는 이와 관련,아시아 고성장국가들이 지난해부터 보인 과열경..

  • 한진 증여·법인세 추징 5백50억으로 늘어

    한진그룹 조중훈회장이 계열사인 정석기업의 자본금을 줄이는 과정에서 자신의 지분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가족에게 변칙증여를 했다가 추징된 증여세와 법인세액은 3백60억원이 아니라 5백50억원인 것으로 9일 확인됐어요. 재무부 국세심판소(소장 이근영)에 따르면 조 회장 아들을 비롯한 가족에게 추징한 증여세액이 3백90억원,정석기업의 주주인 한진관광으로부터 추징한..

  • 차기 일본총리 미야자와 유력/다케시타파 독자후보 옹립 포기

    일본 자민당 최대파벌인 다케시타(죽하)파가 독자 총재후보 옹립을 포기함으로써 미야자와(궁택희일)전부총리의 총재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오는 27일로 예정된 자민당 총재선거의 결정적 열쇠를 쥐고 있는 다케시타파는 오자와(소택일낭) 전간사장이 9일 건강상의 이유로 입후보 고사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독자후보옹립을 단념하고 이미 입후보를 표..

  • “현대 7백∼9백억 추징”/국세청 관계자/상속·증여·법인세 탈루분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 일가 및 계열사에 대한 추징세액은 7백억∼9백억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9일 『정명예회장 일가에 대한 조사가 사실상 마무리돼 현재 상속·증여·법인세 등의 부과기준 분류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현단계에서 추징세액규모를 정확하게 가늠할 수는 없으나 7백억∼9백억원선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

  • “재벌주식 조사/정치자금 관련”/김대중대표/내각제선회 일축

    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는 10일 『14대총선의 승패에 관계없이 대통령제를 고수하겠다』고 밝혔어요.

    김대표는 이날 낮 중견방송인 모임인 여의도클럽 초청연설회에서 이같이 밝혀 14대총선후 내각제 선회 가능성을 일축했어요. 김대표는 또 현대그룹 세무조사와 관련,『재벌의 주식불법이동에 대한 철저한 조사는 당연하나 하필 14대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를 들춰내는 것은 여권..

  • “추곡가 10% 인상 수매량 1천만섬”/민자 추진

    ◎정부안과 큰 차 마찰예상민자당은 9일 당소속 농림수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추곡수매가 및 수매량 결정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갖고 일반벼 수매가를 지난해보다 10% 정도 인상하고 수매량은 통일벼 1백50만섬을 포함,1천만섬으로 할것을 정부측에 촉구키로 했어요. 정부측은 그러나 수매가 3% 인상,총수매량 6백만섬(통일벼 1백50만섬 포함)을 검토하고..

  • 호화생할·과소비 조장업자 포함/9천5백명 소득탈루 조사/국세청

    ◎14일부터 가족까지 정밀 세무조사 국세청은 소득세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대형룸살롱·나이트클럽등 과소비조장업종과 변호사·세무사·건축설계업자등 개인사업자,골프장·헬스클럽·볼링장 경영자등 9천5백명에 대해 본인의 사업소득은 물론 가족 전원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어요. 국세청은 9일 올해 소득세자진신고액이 신고기준에 미달한 1만9천5백21명중 탈세..

  • 현대 추징세액 7백∼9백억/국세청 마무리작업/변칙증여혐의 포착

    ◎정주영씨 일가에 증여세/법인주주엔 법인세 부과국세청은 현대그룹에 대한 추징세액을 7백억∼9백억원선으로 좁히고 마무리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세청 당국자는 9일 『현대그룹에 대한 세무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으나 세법적용이 모호한 부분이 있어 감사원 재무부 증권감독원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드러난 바로는 추징세..

  • 대만 독립추진/중국 좌시안해/양상곤 거듭 경고

    중국의 양상곤국가주석은 9일 대만이 독립을 추진할 경우 중국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양주석은 이날 중국공산혁명80주년기념연설에서 대만내 독립지지시위와 관련,『불장난을 하는 일부세력들은 불에 타 재로 변할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어요. 양주석은 중국이 대만의 독립을 저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구..

  • 비상장사 합병 집중 조사/국세청

    ◎현대중공업·산업개발 합칠때 거액 증여현대그룹 정 회장 일가에 대한 증여세 추징이 현대중공업과 현대산업개발 등 지난 86년 이후 합병을 한 바 있는 비상장기업들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요. 이와 함께 불균등 감자,불공정 합병 등 변칙 수법을 이용한 자본이득에 대한 상속세법의 첫 적용을 둘러싸고 주식증여분 가운데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이 부분에 대한 과세가..

  • 돈가뭄 기업마다 “가을위기”/금융비용 갈수록 가중

    ◎통화 연말까지 긴축관리/실세금리 폭등에 부도 급증국제수지 적자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심각한 시중자금난이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아 도산기업속출우려등 경제전반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어요. 천정부지로 시중 실세금리가 치속고 「꺾기」(대출조건부예금) 강요등으로 기업의 금융비용부담이 날이 갈수록 크게 늘어 국제경쟁력 회복을 더욱 어렵게 하고..

  • “이라크 수폭 개발중”/IAEA 관계자

    이라크는 원자폭탄은 물론 보다 폭발력이 강한 수소폭탄을 제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고위관계자들이 8일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어요.

  • 일본재벌은 이렇다(일본을 잡자:14)

    ◎예술지원 「1% 클럽」일본사람들은 자신이 속해있는 공동체에 대해 헌신적이에요. 직장인들은 회사에,종업원들은 일터에,그리고 주민들은 지역사회에 무엇으로든 보탬이 되고자 해요.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외국인들,특히 개인주의에 익숙한 서양인들의 눈에는 이같은 일본인들이 유별나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회사를 위해서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는 일본인들을 「일..

  • 80년 해직 경향신문 기자 23명/항소심서 ‘해고무효’ 승소

    ◎“사직서 제출 강요 의원면직 부당”/판결문지난 80년 (주)문화방송·경향신문사에서 강제해직돼 해고무효 확인소송을 내 1심에서 패소했던 해직언론인 23명이 2심에서 승소했어요. 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이일영 부장판사)는 9일 전 이경일씨 등 34명이 (주)문화방송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소송 항소심에서 1심에서 패소한 이씨 등 23명에..

  • 남북한 불가침선언 긍정 검토/노 대통령 시정연설

    ◎북한이 원하면 기꺼이 돕겠다/내년 성장 8%선 유지/물가 한자리수 억제… 경상적자 축소/내년 경제운용 방향/①경제안정기조 정착/②산업경쟁력 강화/③국제화에 대응/④국민생활 질적 향상 노태우대통령은 9일 『오는 22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한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남북한간의 정상이 하루속히 만..

  • 추곡가 10% 인상 추진/민자

    ◎천만섬 수매… 정부안과 차이커 진통 예상정부와 민자당이 내년도 추곡가및 수매량을 둘러싸고 현격한 이견을 보이고 있어 내주부터 본격화될 당정협의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돼요. 민자당의 농림수산위소속 의원들은 9일 열린 추곡수매관련 정책협의회에서 정부측이 제시한 수매량 6백만섬(통일벼 1백50만섬),수매가 5%인상에 반대하고 수매량 1천만섬,수매가 10%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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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사찰단 입국 거부/이라크/미 대선이후로 연기요청

    ◎유엔선 강행준비 이라크는 다음주로 예정된 유엔 핵사찰단의 바그다드 입국을 거부하고 사찰활동을 오는 11월3일 미국 대통령 선거이후로 3주간 연기해 줄 것을 9일 요청했어요. 모함메드 사이드 알사하프 이라크 외무장관은 이날 롤프 에케우스 유엔 이라크핵사찰단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유엔 사찰단의 활동 연기를 그같이 요청했어요. 【마나..

  • 유엔총회 안보군축위/부위원장 서대원공사

    유엔총회 제1위원회는 8일 2명의 부위원장중 1명에 유엔주재 한국대표부 서대원공사를 선출했어요.

    이로써 한국은 유엔총회 의장단에 최초로 진출하게 됐어요.

  • “공명선거 해치면 누구든 처벌”

    ◎새 내각·공무원 엄정중립… 대선 공정에 최선/노 대통령,중립내각 출범 담화 노태우대통령은 9일 『오늘 출범한 새내각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오는 대통령선거를 우리 헌정사상 가장 공명정대하고 깨끗이 치르는 일』이라고 전제,『모든 선거관계법은 엄정히 집행될 것이며 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법대로 다스릴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 봉급자 근소세 평균40% 경감

    주 세법개정안 마련 민주당은 10일 봉급자의근로소득세부담을 40%낮추고 앞으로 2년간 영세중소제조업체에 대한 세금을 20~40% 경감시켜주는것을 골자로한 세법개정안을 마련했다。 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의소득세 법인세및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을 1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민주당측이 마련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현재 소득규모..

  • 대선공명 협조 당부/현내각 첫 각의

    정부는 10일 현승종국무총리주재로 중립내각의 첫 국무회의를 열고 독점규제와 공정거래법,양곡관리법,주택건설촉진법등 9개 법률개정안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등 3개 대통령령 개정안을 의결했어요. 이날 현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내각은 무엇보다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러 새로운 선거문화를 이 땅에 정착시키는 것』이라고 강..

  • 선거 중립내각 출범/노 대통령 담화/공명선거 실천에 최선

    ◎안기부장에 이현우씨/내무 백광현/법무 이정우/공보처 유혁인/정무1 김동익/경호실장 최석립씨노태우대통령은 9일 선거주무장관을 경질하는 개각을 단행,안기부장에 이현우 대통령경호실장,내무장관에 백광현 전법무연수원장,법무장관에 이정우 전대법원판사를 임명했어요. 공보처장관에는 유혁인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정무제1장관에 김동익중앙일보고문이 임명됐어요. 대통령경호실장후..

  • 재일동포 지문날인/일 내년1월 폐지/개정법 의결

    일본정부는 9일 각의를 열고 재일 한국인등 영주외국인에 대한 지문날인제도의 폐지를 골자로 한 개정 외국인등록법을 내년 1월8일부터 시행하기로 의결했어요.

    개정법령은 재일한국인과 북한인등 특별영주자와 영주자 65만5천명을 대상으로 지문날인제도를 폐지하고 그 대신 사진·서명·가족사항을 등록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나 1년이상 체류하는 일반..

  • ‘어머니의 눈물’과 ‘악어의 눈물’/김중배(한겨례논단)

    ‘어머니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과 같을 수 없어요.

    ‘눈물’이라는 겉모습만으로 함부로 견주어질 수도 없어요. 애당초 견주어질 수 없는 두 ‘눈물’을, 가당치않게 견주어 말하는 작태는 왜곡이거나 얼버무림을 위한 수작에 불과하예요. 더러는 내로라 하는 논객들마저 4·19 이후의 ‘과도정부’와 오늘의 ‘중립내각’을 하나의 도마 위에서 견주어 말해요. 아마도 ‘선..

  • 재일동포 지문날인제/일본 내년 폐지하기로

    일본 정부는 9일 각의를 열고 재일본 한국인 등 영주 외국인에 대한 지문날인 제도의 폐지를 뼈대로 하는 개정 외국인등록법의 시행일을 내년 1월8일로 정하고 이법의 시행령을 의결했어요.

  • 오늘 중립내각 첫 각의/어제/안기부장·4부처장관 경질

    ◎안기부장 이현우/내무장관 백광현/법무장관 이정우/공보처장관 유혁인/정무1장관 김동익/경호실장 최석립 노태우대통령은 9일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이현우대통령경호실장,내무부장관에 백광현전법무연수원장,법무부장관에 이정우전대법원판사겸 법원행정처장,공보처장관에 유혁인국제교류재단이사장,정무제1장관에 김동익중앙일보고문을 임명하는등 개각을 단행,중립선거관리내각을 출범시켰..

  • 지자체 국감거부 민주당 철회요구

    주당은 10일 지방의회의장단의 국정감사 거부결의와 관련、「국가위임사무에 대한 국감은 실시돼야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지방의회의장단의 국감 거부결의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원내총무는 이날『지방의회의장단의 국감거부결의는 현행 국회법에 비추어 무리한 결의이며 충남연기군관권부정선거사건에서 드러났듯 올바른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 남북 군사전화가설 28일 실무접촉키로

    북한은 오는 28일 판문점에서 남한의 국방장관과 북한의 인민무력부장사이를 연결하는 군사직통전화 가설을 위해 각각 통신실무자 5명씩이 참석하는 실무접촉을 갖는다。 양측은 7일과 9일 판문점연락사무소를 통해 전화통지문을 교환、이같이합의했다。 남북한은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시 발효시킨「불가침부속..

  • “대러시아 차관 연체이자 문제/내달 옐친 방한때까지 해결”

    ◎12개 상임위 속개국회는 9일 법사 외무통일 재무등 12개 상임위와 환경 윤리등 2개 특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현황보고청취 또는 91년도 예비비지출내역심의와 함께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국회는 10일까지 상임위활동을 계속한뒤 12일에는 현승종총리를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9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13일부터 15일까지는 민자..

  • 박태준씨 탈당계 민자당 최대위기

    총재와 광양서 최종 담판 내각제|중·대선거구등 요구 정주영|김우중|이종찬|정호용씨와도 접촉 「내각제개헌의 대통령선거공약화」문제로 지도부갈등이 증폭된 민자당사태는 10일 김영삼총재와 박태준최고위원의 최종담판으로 결판나게 됐다。 (2·3면에 관련기사) 김총재는 10일오전 내각제공약화등을 요구하며..

  • 김일성부자 내달 방중/한반도문제 입장확인/모스크바방송

    북한 주석 김일성과 아들 김정일이 오는 11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북한 외교계의 말을 인용,모스크바방송이 9일 보도했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방송은 이날 「아시아소식」프로에서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번 김일성·김정일부자의 중국방문 목적이 『쌍방 관계문제와 한·중수교라는 새로운 조건에서 조선문제 전반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전했어요. ..

  • “중립내각 공정대선 기대” 52.8%

    ◎“엄격한 법집행이 첫 과제 “39.7%”/본사·대륙연 전화여론조사유권자들의 과반수가 9일 출범한 중립내각이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현승종 신임총리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해서는 긍정적 반응이 부정적 견해보다 훨씬 높았어요. 이같은 사실은 경향신문과 대륙연구소가 공동으로 9일 하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20세 이상..

  • 법조계에도‘우먼파워시대’

    법조계에「우먼파워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여성들의 지위상승과 함께 사회활동이 크게 증가하고있는 가운데 그동안「여섬의 불모지대로 붙렸던 범조계에 여성들의 진출이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0~80년대까지 3~4년에 1명씩「가뭄에콩나듯」하던 여성들의 법조계 진출은 80년대말부터해마다 두자리숫자로 크게늘기 시작、지난달 26일발표된 92년 제34회 사법시험..

  • 박태준씨 탈당표명/최고위원직 사퇴 신당참여 가능성

    ◎김­박 광양서 최후담판/「내각제」이견 절충점 못찾아 민자당의 김영삼총재와 박태준최고위원은 10일오전 광양제철 소본부 회장응접실에서 회동을 갖고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 박최고위원의 복귀문제와 내각제개헌공약 요구등 갈등해소방안을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 김총재는 이날 박최고위원이 상경하려던..

  • “모든 선거사범 법대로”/노 대통령 특별담화/선관위기능 대폭강화

    ◎안기부장·4부처장관 경질/중립내각 출범/안기부장/이현우/내무/백광현/법무/이정우/공보처/유혁인/정무1/김동익/경호실장/최석립노태우대통령은 9일 상오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이현우 대통령 경호실장,내무부장관에 백광현 전 법무연수원장,법무부장관에 이정우 전 법원 행정처장,공보처장관에 유혁인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정무 제1장관에 김동익 중앙일보 고문을 각각 임..

  • 김일성 부자 내달 방중/모스크바방송 보도,중 입장 확인목적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이 오는 11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모스크바방송이 9일 보도했어요.

    모스크바방송은 이날 「아시아소식」 프로에서 북한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번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중국방문 목적이 『쌍방관계 문제와 한중수교라는 새로운 조건에서 조선문제 전반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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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친,시의회 전면 해산/지방의회는 행정기구서 통제

    러시아 정부는 공산당과 알렉산드르 루츠코이전부통령이 이끄는 자유러시아당의 활동을 정지시킨데 이어 9일 보수파에 대한 유혈진압이후 가장 강력한 조치로 러시아전역의 수천개 시의회를 해산했어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방 지도자들의 힘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를 감안,시의회보다 규모가 큰 66개 지방의회(소비에트)에..

  • 지방공직자 90% 재산공개/다수 땅투기 의혹

    ◎전국최고 서울시의원 한상현씨 3백68억/50억이상 백52명… 서울·부산·대구 집중서울시와 강원도에서 9일 재산공개가 이뤄짐으로써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지방공직자의 재산공개가 90% 완료됐어요. 이날까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국에서 50억원이상의 재산을 등록한 공개자가 1백5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1백억∼2백억원미만 등록자가 28명이었고 2백억∼3백억..

  • 소말리아에 군 증파 검토/정부/공병·의무 분야… 전투병은 고려안해

    ◎클린턴,김 대통령에 증파요청 친서 정부는 8일 미국측의 소말리아 추가파병 요청과 관련,공병및 의료지원 부대 증파를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보병등 전투병력의 파병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그러나 국방부등 일부부처에서 공병대인 상록수부대의 안전보호를 위해 경비병력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돼요. 정부의 한 당..

  • 한글날 5백47돌 기념식

    제547돌 한글날 기념식이 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황인성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국어학계·문화예술계 인사 등 3천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황 총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한글을 단순한 문자로서가 아니라 우리 겨레의 사상과 예지를 표현하는 민족문화의 정수로 인식해 이를 갈고닦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분단으로..

  • 소말리아 평화유지군에/미,한국군증파 요청/클린턴,친서 보내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최근 김영삼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소말리아에 한국의 유엔평화유지군병력을 증파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것으로 알려졌어요.

    미국이 한국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성격 및 규모의 병력증파를 요청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병력을 증파할 경우 전투병이 아니라 공병 의무 지원등 후방지원 성격의 병력이 될것으로 예상돼요. 우리..

  • 행정부 재산공개 문제있는 150~200명 금융자산 집중조사

    금없는 상가임대자 대상 부동산 5억이상소유 포함 정부 윤리위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영덕)는 9일 회의를 갖고 1급이상재산등록공개 공무원 7백9명중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1백50~2백명의 금융자산을 1단계로 집중조사키로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결정된1차조사 대상자 선정기준은..

  • 한국군 소말리아증파 요청/클린턴 친서/정부 「후방지원 확대」 검토

    클린턴미대통령은 최근 김영삼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소말리아에 한국의 유엔 평화유지군 병력을 증파해줄 것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미국의 군사관계자들은 9일 소말리아사태의 조기해결을 위해 클린턴대통령이 한국뿐 아니라 여러나라에 병력증파를 요청하는 친서를 보냈다고 전하고 『한국정부에서 병력증파문제를 예의 검토중인 것으로안다』고 말했어요. ..

  • 미,「금융 301조」 추진/내국인 대우 않는 국가엔 상응 보복

    ◎양원에 법안 제출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이 외국에 진출한 미국 금융기관을 차별 대우하는 국가에 대해 제재조치를 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서비스 공정무역법안」을 지난 7일 상·하원에 각각 제출했다고 대한무역진흥공사가 9일 밝혔어요. 이른바 「금융관련 301조」라 불리는 이 법안은 해외에 진출한 미국 금융기관에 내국민 대우를 해주는지 여부를..

  • 미 북한과장 동행/애커만 방북일행 확인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하는 개리 애커만 미하원 외무위아·태소위원장의 방한에는 레셀 윌슨 전문위원,로버트 헤더웨이비서관,케네스 퀴노네스미국무부북한과장이 동행한다고 주한미대사관이 9일 밝혔어요. 미대사관은 애커만의원이 12일정오쯤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온뒤 김영삼대통령등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한편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애커만위원장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어요. .

  • 원시수사의 표본 「가혹행위」(내인권 내가 지키자:6)

    ◎피의자 범인취급… 자백강요 관행지난해 1월 업무상배임혐의로 서울지검에 구속됐던 서울 강남지역 한 주택조합총무이사였던 이모씨(당시 48세)가 집행유예로 출감한지 이틀만에 유서 한통을 남기고 공기총을 쏴 자살했어요. 유서에는 『검찰에 연행된뒤 30살도 안되는 조사관에게 무지막지하게 구타를 당해 허위자백했어요. 억울해서 도저히 살 수 없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

  • 금융자산 선별 실사/정부 윤리위/10억이상 공직자 1차대상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영덕)는 9일 제4차회의를 열고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재산 총액이 10억원 이상인 공직자 등을 우선 조사대상으로 삼아 1단계 금융재산 심사 확인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정부윤리위는 이날 회의에서 공개대상자 전원이 금융재산 심사대상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했으나, 금융실명제 긴급명령에 따른 예금거래 비밀보장과 금융기관의 업무부담 등을..

  • 비핵화선언 수정않기로/청와대 안보장관회의/남북 어느쪽도 핵보유반대

    김영삼 대통령은 9일 “북한의 핵개발은 어떤 경우에도 막아야 하며,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7천만 민족의 생존을 위해 남과 북 어느쪽도 핵을 가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청와대에서 안보관련 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전날 김시중 과기처장관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비핵화공동선언의 수정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한 발언에 오해의 소..

  • 1급 7명 추가공개

    정부는 9일 이용태 비상기획위원회 동원기획실장 등 7명의 1급 신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어요.

    재산공개 내용(총액)은 다음과 같아요. 이용태 실장 2억4천2백25만3천원 박창일 외무부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6억1천3백98만6천원 김건호 건설부 중앙토지수용위 상임위원 3억4천7백60만원 인경석 보사부 사회복지정책실장 3억3천2백89..

  • 국가재정남·오용 1조6천억 손실

    주、국감중간집계 민주당은 9일 이번 국정감사에서 소속의원들이지적한 국가재정의 손실 남용 오용사례를 중간집계한결과 총액수가 1조5천9백79억1천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국정감사상황실은 이날 중간집계자료를 통해 토지개발공사가 각종 공사시잦은 설계변경으로 3천1백65억원의 공사비 증액등과 관련해 8백55억원..

  • 클린턴,한국군 증파 요청/김 대통령에 친서

    ◎소말리아사태 악화… 전투병력 가능성클린턴 미 대통령은 최근 김영삼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소말리아에 한국의 유엔평화유지군 병력을 증파해줄 것을 요청했어요.

    클린턴 대통령이 요청한 병력 증원의 규모나 내용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소말리아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할 때 전투병력의 증원을 요청하는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요. 정..

  • 재산10억이상 무예금자 등/150∼200명 집중 실사

    ◎정부 윤리위/1급이상 금융자산 조사기준 확정/미성년자녀예금 천5백만원 이상도/거주지 등 금융기관 자료요구정부는 9일 공직자 금융자산실사기준을 확정,예금이 전혀 없으면서도 등록재산총액이 10억원이상이거나 미성년자녀 1인당 1천5백만원이상의 예금액을 신고한 1급이상 공직자 1백50∼2백명의 재산내역을 우선적으로 집중 실사키로 했어요. 정부공직자윤리위(위원장..

  • “남북 어느쪽도 핵보유 불가”/김 대통령/비핵화정책 수정 배제

    ◎북 미사일·중국 핵실험 대책 강구/안보장관회의 정부는 북한 핵문제의 대화해결이 어려워지고,중국이 핵실험을 재개하는등 한반도 핵환경의 변화에도 불구,비핵화정책을 견지키로 재확인했어요. 정부는 9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 주재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악화되고 있는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특히,북한핵 문제와 심상찮은 북의 군사동향에 관한 대응책을 중점 논..

  • “남북 어느쪽도 핵보유 안된다”/김 대통령 안보회의서 강조

    ◎비핵화선언 수정안해/「핵재처리」제기 김 과기처 질책김영삼대통령은9일 『북한의 핵무기개발은 어떠한 경우에도 저지되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소집한 안보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7천만 민족의 생존을 위해서는 남북한 어느쪽도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어요. 이와관련, 정종욱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 미국:상(세계의 개혁현장:10)

    ◎“변화만이 살길” 지구촌의 혁신노력 조명/“정부 재창조” 공무원 25만 줄인다/5년간 예산1천억불 절감 목표 빌 클린턴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개혁」작업을 미국의 언론들은 「혁명」이니 「전쟁」이니 하는 용어로 자주 묘사하고 있어요. 그만큼 클린턴 대통령의 개혁작업이 과감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클린턴 대통령은 본래 민주당내 중도파에..

  • 지방의회 재력가들이 ‘장악’/재산공개 결과

    ◎수도권·영남 땅부자 몰려 지역편중 심해/상당수 투기·공직이용 축재 드러나/총규모 4조 넘어… 한상현 서울시의원 386억 최고지방공직자 재산공개 마감을 이틀 앞둔 9일 서울시·강원도가 재산을 공개함으로써 총 공개대상자 5천5백81명 가운데 전남도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 4천9백89명(89%)의 재산이 공개됐어요. 지방공직자들의 전체 재산액수는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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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조 마라톤 우승/아시안게임/2시간11분13초기록 일 따돌려

    ◎한국 금 31개로 늘어 2위 굳히기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코오롱)가 아시안게임 마라톤마저 제패했어요.

    바르셀로나올림픽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는 9일 히로시마 광역공원 주경기장을 출발해 평화공원에 이르는 42.195㎞풀코스에서 펼쳐진 아시안게임 남자부 마라톤에서 2시간11분13초에 골인、일본의 희망 하야타 도시유키(2..

  • 황영조 아주경기도 제패/2시간11분13초/일선수제쳐… 김재룡 3위

    ◎한국 금31개… 2위고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24·코오롱)가 올림픽에 이어 아시안게임마라톤마저 제패했어요.

    황영조는 9일 히로시마광역공원 주경기장을 출발해 평화공원에 이르는 42.195㎞ 풀코스에서 펼쳐진 남자마라톤에서 2시간11분13초로 골인, 일본의 하야타 도시유키(2시간11분57초)를 여유있게..

  • 황영조 「히로시마 영웅」 됐다/2시간11분13초

    ◎92년 올림픽 이어 마라톤 제패/한국,금메달 7개 추가… 31개로 2위 행진 바르셀로나 올림픽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24·코오롱)가 다시 감격적인 월계관을 썼어요.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8일째인 9일 히로시마광역공원의 빅아치를 출발,평화기념공원까지의 42.195㎞ 코스는 황영조의 마라톤황제 등극을 축하하는 영광의 꽃길이었..

  • 미,대규모 공격기 편대 파견/걸프 해역에/토마호크미사일적재 함정도

    ◎이라크선 청년자원병 소집 미국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위협에 대처,걸프수역에 대규모 공­해군 공격기편대를 파견했다고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이 9일 밝혔어요.

    페리장관은 이날 CBS TV의 「국민들과의 대화」프로에서 『미국은 쿠웨이트 국경에 대규모로 집결해 있는 이라크 지상군을 공격할 수 있는 강력한 전투기들과 미..

  • 한강 준설뒤 상수원 물 최하급

    ◎잠실상류 강남취수장 1백mℓ서 대장균 1만마리 검출/준설 전보다 평균 6배 많아… 서울시 중단 조처 안해/본사 의뢰 ‘수질영향 조사’결과 밝혀져서울과 인천지역 주민 8백만명의 식수원인 한강 잠실 수중보 상류의 상수원에서 지난 6월 중순부터 바닥치기(준설) 작업이 시작된 뒤 대장균에 크게 오염된 강물이 서울시내 일부 정수장에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

  • 황영조 마라톤 우승/올림픽·U대회 이은 쾌거/히로시마 아시아드

    ◎김재룡은 동… 금7 추가 2위지켜 황영조가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남자마라톤에서 우승, 한국이 이종목 대회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9일 하루동안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은 금메달 31개로 일본에 앞서 종합2위를 지켰이에요. 황영조는 이날 오전10시5분 메인스타디움을 출발,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골인하는 남자마라톤경기에서 2시간11..

  • 장성진급 57명/명단 12일 발표/「하나회」 제외

    올해 육·해·공군 장성진급자명단이 12일 발표되며 15일쯤 군고위장성 보직인사가 단행돼요.

    올해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는 장성진급예정자는 육군 43명,해군 5명,공군 9명등 모두 57명이에요. 국방부 관계자는 9일 이와 관련,『최근 미 워싱턴에서 열린 제26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 회의에 참석하고 9일 하오 귀국한 이병태국방장관의 재청심사위원회의 심사와..

  • 일 홋카이도 또 강진/진도 7.3

    지난 4일 리히터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북부 홋카이도(북해도)에서 9일 하오 4시56분 또다시 7.3의 강진이 발생했어요.

    일본기상청은 지진이 나자 해일을 우려, 홋카이도 태평양연안지역에 해일경보를 내렸다가 곧 해제했어요. 일본기상청은 이날 하오 현재 인명이나 재산피해보고는 없다고 밝혔어요. 지난 4일의 강진으로 홋카이..

  • 박태준씨 어제 귀국/19개월만에… 양산 모친 빈소로

    지난해 3월10일 출국했던 박태준씨(전포항제철회장·전민자당최고위원)가 9일 하오 대한항공 753편 김해공항으로 귀국했어요.

    박씨는 귀국 즉시 지난 7일 별세한 모친 김소순씨의 빈소가 차려진 경남 양산군 장안읍 임랑리 본가로 갔어요. 박씨는 도착후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가 많은 사람이에요.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걱정만 끼치고 임종도..

  • 박태준씨 어제 귀국/1년7개월만에… 빈소 직행

    해외 장기체류 중이던 박태준 전 민자당최고위원이 모친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후쿠오카발 KAL 713편을 이용, 9일 오후 3시10분 김해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어요.

    〈관련기사 2면〉박씨의 이번 귀국은 지난해 3월10일 출국 이후 1년 7개월만이에요. 박전최고위원은 당초 이날 낮 12시30분에 도착예정인 도쿄발 일본항공(JAL) 957편에 탑승할..

  • 박태준씨 귀국/어제 김해공항 통해

    박태준전포철회장이 9일 하오3시 부인 장옥자씨와 함께 김해공항을 통해 1년7개월만에 귀국했어요.

    박씨는 이날 일본 후쿠오카에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으며 공항에는 박씨의 둘째딸 부부등 가족과 황경로전포철회장등이 마중나왔어요. 3면 박씨는 보도진의 질문에 일체 함구한채 승용차편으로 양산의 모친빈소로 직행했어요. 박씨는 조용경보좌관을..

  • 내년부터 1만불이내/달러로 상품거래 허용

    ◎한도금액 점차 올리기로/재무부 방침/월말께 공식발표 재무부는 내년부터 국내에서 미달러화에 의한 상품거래를 허용, 달러로 물건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어요. 허용대상 상품(용역도 포함)거래는 일단 1만달러(8백만원선)이내로 한정한 후 파급영향등을 감안하며 점차 액수를 상향조정할 방침이에요. 달러화에 의한 거래가 활성화할 경우 시중유동성..

  • 거취문제 곧 결정/박태준씨 어제 귀국

    박태준 전민자당최고위원이 1년7개월간의 유랑생활끝에 모친장례식에 참석키위해 9일 오후3시10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어요.

    <관련기사 2면>후쿠오카발 대한항공편으로 김해공항에 도착한 박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체 언급을 피한 채 곧바로 부인 장옥자씨(62),수행비서와 함께 양산 모친빈소로 향했어요. 박씨의 한 측근은 박씨의 거취문제에 대해..

  • 북한 컴퓨터시장/프랑스업체 조사

    프랑스의 한 투자회사가 북한내에서의 컴퓨터조립사업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시장조사에 착수했다고 아사이신문이 8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와 관련,일본의 친북한계 업체가 이들의 시장조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측도 프랑스 투자회사의 계획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어요. 이 신문은 그러나 프랑스회사의 이름이나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밝..

  • 인간성을 되찾자 의식개혁 캠페인(15)입시에 짓눌린 인성교육

    인간성을 되찾자 의식개혁 캠페인 (15) 입시에 짓눌린 인성교육 공부못하면〃소외〃|좌절 방황불러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그걸로 족해|전국 구백만 아이들의 머릿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우릴 포장센터로넘겨 겉보기 좋은 널 만들기 위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최근 유행하고 있는서태지와 아이들의「교실 이데아」라는 노래..

  • 대상 안지영(충북) 전민영(서울)/깨끗한산하지키기 어린이글짓기대회

    ◎서울신문 주최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환경처가 후원한 「전국 어린이 깨끗한 산하 지키기 글짓기대회」최종결선이 9일 상오 10시 덕수궁에서 열려 11명의 어린이가 최종 수상자로 뽑혔어요. 전국 3백31개교 1천8백49명 가운데 지역 예선을 거쳐 뽑힌 45명의 어린이가 「깨끗한 자연에서 살고 싶어요」(1∼3학년),「맑은 물 푸른산 깨끗한 공기」(4∼..

  • 남북 경제통합/3단계로 추진/기획원 국감자료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남북한 경제통합 「예상모형」은 사적소유제도에 바탕을 둔 시장경제체제를 기본으로 해 민주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체제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경제기획원은 9일 국회 제출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남북한 경제통합은 1단계 경제교류협력, 2단계 남북경제 동질화, 3단계 단일경제통합 단계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어요. 정부는 남북한 경제통합 이후에는..

  • 검찰 김상현의원 자금수수 기소유예 방침 "정자법위반"결론

    김상현의원 자금수수 기소유예 방침 〃정자법위반〃결론 검찰 검찰은 9일 민주당 김상현의원의 1억1천만원수수사건과 관련、김의원이 현행 정치자금에 관한법률을 위반했다는 결론을내렸다。 검찰은 그러나 김의원을 기소유예키로 방침을 정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지난92년 14대총선 당시 김대중 이기택 민주당공동대표의 전국구 공천헌금 2백10억원 수수사건에..

  • 황영조 마라톤 ‘금’/아시아경기대회

    ◎일 하야타 44초차 따돌려… 김재룡은 3위 황영조(24·코오롱)가 올림픽에 이어 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 우승으로 조국에 영예의 금메달을 안기는 쾌거를 이룩했어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는 제12회 아시아경기대회 8일째인 9일 히로시마 주경기장에서 평화공원까지 42.195㎞ 구간에서 열린 마라톤에서 2시간11분13초로 일본의 하야타..

  • 박태준씨 어제 귀국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중지된 상태에서 일본에 머무르고 있던 전 민자당 최고위원 박태준씨가9일 오후 3시 부인 장옥자(62)씨와 함께 후쿠오카를 출발한 대한항공 735편으로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어요. 박씨는 대기하고 있던 보도진의 잇단 질문에 한마디도 대꾸하지 않은 채 도착 10분 만에 공항을 빠져나와 서울4 어5728 그랜저 승용차를 타고 모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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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루이스­비샤우스 독 폴하르트/노벨의학상 3인 공동수상

    미국의 에드워드 루이스(77)와 독일의 크리스티아네 누슬라인 폴하르트(52),그리고 미 프린스턴대학의 에릭 비샤우스(48)등 3명이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가 9일 발표했어요.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이날 이들 3명이 「초기 배 진화의 유전적 통제」와 관련한 발견으로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면서 『이..

  • 미 루이스·비샤우스 독 폴하르트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

    미국의 에드워드 루이스(77)와 독일의 크리스티아네 누슬라인 폴하르트(52), 미 프린스턴대학의 에릭 비샤우스(48) 등 3명이 올해 노벨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9일 발표했어요.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이날 이들 3명이 「초기 배 진화의 유전적 통제」와 관련한 발견으로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면서..

  • 미 루이스­비샤우스 독 폴하르트/올 노벨의학상 3명 공동 수상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9일 95년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캘텍)의 에드워드 루이스(77)와 프린스턴대의 에릭 비샤우스(48), 독일 막스 플랑크 분자생물학연구소의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 폴하르트(52·여)씨 등 3명의 발생 생물학자를 선정했어요. 연구소측은 3명의 학자들이 「초기 배발생의 유전자 조절」을..

  • 루이스·폴하르트·비샤우스 올 노벨 의학상 공동수상

    미국의 에드워드 루이스와 독일의 크리스티아네 누슬라인 폴하르트,그리고 미 프린스턴대학의 에릭 비샤우스등 3명이 올해 노벨 의학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9일 발표했어요.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이들 3명이 「초기 배 화의 유전적 통제」와 관련한 발견으로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어요.

  • 차기대선 “깜짝놀랄 젊은후보로 승리”/김 대통령,일본신문 회견

    ◎“확실한 세대교체” 밝혀/후계자 도덕·지도력 갖춰야/여당 총선서 과반수이상 확보 확산 김영삼 대통령은 9일 『대통령 선거까지는 시간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세대교체』라고 말해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천명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이 깜짝 놀랄 만한 젊은..

  • 임파·골수암/재미교포가 치료백신 세계 첫 개발

    ◎임상실험 80% 완치/5년내 각종암 적용미국립보건연구원 암연구소 암백신프로그램 수석연구원인 래리 W 곽박사가 이끄는 암백신연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10일 국립보건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미국립보건연구원 한인과학자 초청 생명의학 특별세미나」에서 공식 발표해요. 곽박사에 따르면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특정물질인 항원단백질을 임파암의 암세포에서 분리해 이를 다. .

  • 단풍같은 삶(겨자씨)

    가을은 여름이 타다 남은 것.한여름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힘껏 빨아들이고 대기에 산소를 내뱉는 수고를 거듭하다가 하나의 사체가 돼 대지 위에 떨어지는 낙엽.추운 겨울을 이겨내라며 나무 밑에 떨어져 썩어가는 자기희생의 극치.종말을 향해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고 의연하게 사라지는 희생.단풍이 정말 아름다운 것은 이런 「자기포기」가 있기 때문이에요. 현대인들에게..

  • 치매 원인물진 생성 첫 규명/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

    ◎C단단백질 확인… 치료연구 전기일명 「알츠하이머 병」으로 불리는 노인성 치매의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C단단백질이 생성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국내의학자가 첫 밝혀내 국내외 분자생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서울대의대 서유헌 교수(신경약리학)는 10일 오후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열린 이화여대의대 창립5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C단(카복시..

  • 「주가조작 이득」 환수제 추진/정부,국감 답변

    ◎증권자 임직원 차명투자 조사 국회는 9일 법사 재정경제 내무 등 12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및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계속했어요.

    이날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사법개혁을 둘러싼 사법·행정부간의 마찰 6·27 지방선거사범 처리 수도권 신공항 건설의 문제점 등을 집중 추궁하고 대책을 따졌어요. 내무위 국정감사에서 김유영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6..

  • 에이즈 이대로 둘수없다:7·끝(순결한 가정 건강한 사회)

    ◎퇴폐­향락 등 유해환경 단속해야/걸리면 끝장… 올바른 몸가짐 최선우리나라 에이즈대책은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가. 85년 에이즈 감염자가 처음 발견된후 지금까지 정부에 의해 검사­관리중심으로 주도돼 왔으며 선진국에서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예방 및 홍보활동에는 아주 미약한 실정이에요. 올해 에이즈관련 정부 예산을 보면 모두 18억여원으로 이중 검사업무에 6..

  • 테러·마약 국제범죄 안기부·검찰 합동 수사/검찰,국감보고

    ◎서울·부산에 전담기구 신설/전과자 유전자형 「정보은행」 입력검찰은 불특정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와 마약 등 국제적인 조직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관련법규를 개정해 범죄발생때부터 안기부,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수사체제를 갖춰 수사를 지휘할 방침이에요. 김기수검찰총장은 10일 국회 법사위에서 대검 업무현황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제테러범죄가능성..

  • 장기이식 법제정 추진

    ◎뇌사 인정 포함… 기증­분배 총괄 정보센터 내년 설치보건복지부는 9일 뇌사의 인정을 포함해 뇌사자의 장기이식에 관한 내용을 담은 ‘장기이식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로 했어요. 복지부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의료계와 법조계, 종교계 등과의 협의를 거쳐 이 법률의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복지부는 이와 함께 장기이식과 관련된 각종 정보의..

  • 올 노벨의학상 3명 공동수상/미국 2명·독일 1명

    미국의 에드워드 루이스(77)와 에릭 비샤우스(48),독일의 크리스티아네 누슬라인 폴하르트(52) 등 3명이 올해 노벨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가 9일 발표했어요. 카롤린스카연구소는 『3명이 서로 다른 연구를 통해 「초기 배 발달의 유전적 통제」와 관련한 발견으로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면서 『이들은..

  • "법과 전문대학원 설립" 대법입장 충분히 수용

    정부、보완책마련 연내 매듭키로 정부가 9일 사법개혁의쟁점사항인 국립법과전문대학원설립문제와 관련、사법부의 반대의견을 상당부분 수용하겠다며 종전에비해 유연한 입장을 표명해 앞으로의 절충이 주목된다。 그러나 아직은 정부와 사법부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상태이어서앞으로의 절충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을 겪을 것으..

  • 대선후보 누가되든 당 경선절차 밟아야/민자 강 총장

    민자당의 강삼재 사무총장은 10일 여권의 차기후보 결정문제와 관련,『당내인사든 당외인사든 당헌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당내 경선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어요.

    강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누가 후보가 되든 대권문제의 결론은 총선 이후에 결정나며 중진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서영석〉

  • 오늘 장성진급 정기 인사/기무·교육사령관 현소장서 중장으로

    국방부는 9일 각군의 정기 장성진급 인사를 10일 발표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인사에서 육군은 소장 6명이 중장으로, 준장 14명이 소장으로 진급돼 군단장 사단장등으로 보임되며 대령 46명이 준장으로 진급돼요. 해군과 공군도 각각 11명과 8명이 준장으로, 2명과 3명이 소장으로 승진되는등 상당폭의 진급인사가 이뤄져요. 육군의 경우 군단장에는 육사22기..

  • 기업 해외투자 규제 자기돈 조달 의무화/1억불넘을땐 20% 이상

    ◎오늘부터… 신고는 5천만불로10일부터 기업이 해외에 1억달러가 넘는 투자를 하려면 투자액의 20% 이상을 자기자금으로 내야해요.

    1억달러 이하는 10% 이상의 자기자금을 부담해야 해요. 또 한국은행에 신고만으로 가능한 해외투자액은 5천만달러까지로 크게 확대되며 투자금지업종도 14개에서 3개로 줄어들어요. 재정경제원은 9일 내놓은 「해외직접투자 자유화및..

  • 북한 인민무력부장 최광 임명

    북한은 지난 2월 오진우의 사망으로 공석중인 인민무력부장에 군총참모장 최광(77)을 임명했다고 9일 북한의 중앙방송이 보도했어요.

  • 지방선거 당선자 재산누락 많다/12개상임위별 국감

    ◎입후보 당시 신고액보다 최고 72억 늘어나국회는 9일 법사 재경 국방위 등 12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어요.

    내무위의 중앙선관위 감사에서 김유영 선관위 사무총장은 “기초의원 당선자 중 재산신고액이 입후보 당시 등록재산보다 최고 72억원이 늘어난 사람이 있었고, 광역의원은 최고 16억8천만원, 광역단체장은 최고 2억3천만원..

  • 외무부 ˝원천무효˝

    외무부 당국자는 10일『우리정부는 한일합방 조약이 우리국민의 의사에 반하여 강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따라서 원천적으로 무효라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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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사과·재발방지 약속해야”/경수로·경협 전제조건 제시/정부

    ◎내일 로드 차관보와 협의때 전달정부는 윈스턴 로드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의 방한에 따라 11일 열리는 양국 고위협의회에서 대북경수로지원사업과 경협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최근 도발에 대한 북한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방침인 것으로 9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도발에 이은 보복협박 등 북한의 태도가 변..

  • 공비,버섯채취 3명 살해/군,오대산 일대 정밀수색·매복작전

    ◎평창군 진부면/주민 남자 2명 총상·노파 1명 목졸려 무장공비 잔당 3명이 강원 오대산 일대에 버섯과 약초를 캐던 주민 3명을 살해하고 달아났어요.

    군은 공비들이 신고를 우려해 이들 주민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요. 〈관련기사 22·23면〉 군은 9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 일대에서 수색작전을 벌이던..

  • “성공하고 좋은 상사되려면 웃어라”(투데이 포커스)

    ◎본인 건강에 좋고 부하들 성취도 끌어올려/독지 전문가연구결과 보도성공하려면, 그리고 좋은 상사가 되려면 웃어라. 독일의 시사주간 「포쿠스」지는 최근호에서 심리학·행동과학·신경정신학자 등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긍정적 사고 웃음 유머 등 3가지가 성공의 필수 요소임은 물론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보도했어요. 한마디로 늘 「좋은 기분」을 유지..

  • 이명박 의원 불구속기소

    신한국당 이명박의원의 선거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9일 이의원이 전비서 김유찬씨(36)의 해외도피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의원을 범인도피와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어요. 검찰은 또 김씨의 해외도피를 직접 주선한 이의원의 비서관 이광철씨(37) 등 2명을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김씨는 공직선..

  • “한총련 여대생 성추행” 주장/추미애 의원 폭로

    ◎연대사태 연행·조사때/경찰선 “사실무근”경찰이 한총련 시위를 진압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여학생들에게 성적 폭언을 하는 등 광범위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어요. 국민회의 추미애 의원은 9일 국회 내무위의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경찰이 지난 8월 한총련의 연세대 시위를 진압할 당시 여학생들을 연행·수사하는 과..

  • 무장공비 끝내 “학살 만행”/오대산 압박수색

    ◎버섯채취 3명 살해 도주/피살현장서 번호없는 M16탄피 발견/군.3중포위망… 설악산 일원에 차단선 민간인 3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장공비의 행방이 오리무중에 빠졌어요. 국방부는 10일 『9일 오후 이후 오대산일원에서 정밀수색을 폈으나 공비의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어요. 군 수색대는 10일 날이 밝자 주민 3명..

  • 물리학상­미 리·리처드슨·오셔로프/노벨상 각 3명씩 선정

    ◎화학상­미 컬·스몰리 영 크로토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9일 올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미 코넬대의 데이비드 리(65)와 로버트 리처드슨(59), 미 스탠퍼드대 더글러스 오셔로프 교수(51) 등 미 과학자 3명을 선정해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8면> 또 화학상 수상자로는 미국의 로버트 컬 2세와 리처드 스몰리, 영국의 해럴드 크로토를 선정..

  • 공단 분양가 인하­할부판매/공무원 감원­정부투자기관 인건비 동결

    ◎경쟁력 10% 높이기 방안 확정정부는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을 앞으로 4년간에 걸쳐 1만여명 감축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9­10면> 또 공단용지가격을 평균 25% 인하하고 금리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외화대출과 상업차관 도입을 대기업에도 허용키로 했어요. 이와 함께 수도권의 성장관리권역에서 반도체와 컴퓨터 등 첨단업종에 대한 공장증설..

  • 10만원권 화폐 발행 검토/당정,10만원 수표발행 낭비막게

    정부와 신한국당이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10만원권 수표발행에 소요되는 낭비요소를 막기 위해 5만원권,10만원권 화폐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신한국당 이상득 정책위의장은 10일 고위당직자회의에서 『한번 쓰고 버리는 10만원권 수표발행에 연간 수백억원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고액권 화폐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

  • "남자는 유전학적으로「도태되는 종」"

    이코노미스트지 보도 몸보다 머리쓰는 시대 적응못해 갈수록 많은 여성들이 일자리를얻고 있다。 반면 실직한 남성들은늘어만 간다。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는「몸」보다「머리」를 요구한다。 고학력에여성취향의 서비스 업종이 주축을이루고 있다。 그러나 남자들의 학업성취는 여자들보다 크게 처진다。 결론은 남성들、특히 고등교육을받..

  • 조순 시장 「교통난풀기」 스티커 부착

    ◎“시내버스·택시에도 곧 배포 동참 권장”조순 서울시장은 9일 오후 시청앞 광장에서 국민일보사와 서울시 녹색교통운동이 함께 펼치고 있는 「교통난 함께 풀어갑시다」 캠페인 스티커를 자신의 흰색 그랜저 승용차에 부착했어요. 조 시장은 스티커 부착 행사를 가진뒤 『국민일보사의 교통난 풀기 캠페인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면 교통난도 머잖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

  • 10만원권 수표/작년 7억4천81만장 발행

    ◎2년새 26% 늘어… 하루교환량 2백50만장/수표관리비만 6천억 넘어 장당 823원 소요10만원권 자기앞수표의 유통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요.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만원권 자기앞수표가 금융기관간에 교환(발행)된 규모는 지난 93년 5억8천8백49만6천장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7억4천81만7천장으로 2년사이에 무려 25.9%가 늘었어요. 이에따라 하루..

  • 지도자의 길(겨자씨)

    어떤 모자의 대화.『어머님.학교에서 절 좋아하지 않는 눈치가 보여요.교사들도 절 싫어하는 것 같고,아이들도 반기지 않아요.장학사들은 절 쫓아내려고 해요.버스 운전사나 경비원조차 절 냉대하는 것 같다니까요.정말 학교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너는 학교로 가야 해요. 너는 건강하고 배울게 많아.아들아,너는 무엇을 가르치기보다 그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 물리학상/미 리·오셔로프·리처드슨

    ◎화학상/영 크로토 미 컬·스몰리/올 노벨상… 3명씩 공동수상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미국 과학자 3명이 공동 수상했어요.

    또 화학상은 미국의 두 과학자와 영국의 한 과학자에게 돌아갔어요. 스웨덴 과학원은 금년 물리학상 수상자로 코넬대학의 데이비드 M 리(65), 스탠퍼드대학의 더글러스 D 오셔로프(51), 코넬대학의 로버트 C..

  • 민간인 3명 공비에 피살/오대산서 버섯·약초 캐던중

    ◎2명 총맞아·여 1명은 목졸려/제조번호 없는 M16 탄피 20개 수거… 군 추적 무장공비 잔당을 추적중인 군은 9일 하오 2시50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와 동산리를 잇는 재미재(해발 1,277m) 서쪽 7백m 지점에서 이영모씨(53·평창군 진부면 탑동리)와 김용수씨(44·평창군 진부면 두일리) 등 주민 2명이 머리와 복부에 총..

  • 발전소·공단 민간건설 허용/절약차원 에너지값 국제수준 인상

    ◎정부 경쟁력 10% 높이기 대책정부는 9일 소비절약을 위해 휘발유 경유 등유 LNG 전기 등 에너지가격을 국제가격수준으로 올리고 공단용지가격을 평균 25% 내리기로 했어요. 이와 함께 대기업에 대해서도 외화대출과 상업차관 도입을 허용하고 지방자치단체가 현금차관을 제한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하며 금리안정을 위해 연·기금의 금리입찰을 금지키로 했어요. 정부..

  • “가장 심각한 경제문제는 물가” 74%

    최근 공보처의 여론조사 결과 당면 경제문제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물가를 꼽았어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구조 건전화에 대한 국민여론조사」에서 「당면 경제문제중 가장 심각한 것을 2가지 꼽으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4.1%가 물가를 들었어요.

  • 한·미 대북제재 본격 절충/로드 차관보 방한

    ◎경수로­식량 지원중단 등 조율정부는 10일 방한한 윈스턴 로드 미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와의 한·미정책협의를 통해 동해무장공비사건 이후 한반도 위기상황을 고조시키고 있는 북한에 대한 다각적 제재정책의 강도를 조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대남무력도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남북경협,경수로 사업,대북식량지원 등을..

  • 고속철계획 전면 재수정/내년 2월께 최종발표

    경부고속철도 건설계획이 공사 착공 4년 만에 전면 재수정돼요.

    경주 노선 백지화에 이어 터널 굴착공사가 진행중인 상리터널 구간 노선의 재선정 결정으로 경부고속철도 전체 구간의 2∼4년 공기 지연과 3조∼4조원의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요. 한국고속철도공단 김한종 이사장은 9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백남치)의 고속철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

  • 북 전방에 갱도진지 증설

    월이후 수십개소 구축 영해 지역방어서「선방어」로 전환 북한은 지난 4월 비무장지대(DMZ)의무파기를일방적으로 선언한 뒤 전방지역에 수십개소의 갱도진지를 추가 구축하고 일곱차례나 북방해상경계선을 넘어 시위성 도발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육군1군사령부 고위관계자는9일 강원 강릉의 대간첩작전 전투지휘소를 방..

199719.8° 비 14.5mm
  • 신한국/계좌번호 등 제시·수사 재촉구

    ◎국민회의/“국고지원금 계좌… 완전 날조”/여 “오늘 김 총재 친인척 명의 비자금내역 2차 폭로”신한국당은 9일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추가로 건네받았다는 ‘20억+알파’ 주장과 관련해 증거 보충자료로 은행 계좌번호와 수표번호 등을 공개하면서 검찰 수사를 다시 촉구했어요. 신한국당은 이와 함께 10일 김 총재의 친인척 명의 비..

  • 약수리 고구려고분벽화「백호」본보 단독입수 북문화재 순례

    약수리 고구려고분벽화「백호」 본보 단독입수 북문화재 순례 아、저토록 당당할 수 있을까。1천5백년 전 대륙에 떨쳤던 고구려의 기상이 백호(백호)의 포효를타고 오늘에 전해지는 느낌이다。 평안남도 강서군 약수리에 있는고구려의 약수리고분벽화(4세기말~5세기초·1958년 발굴)중「백호」의 최근 컬러사진。 동아일보가 입수한 북한문화재 사진 3백여점중 하..

  • 「폭로 정국」일단 주춤

    「폭로 정국」 일단 주춤 김대중씨 기업자금 수수 내용흘린뒤에 발표 보류 신한국 재계 반발|경제 악영향 고려한듯 일부선 추가폭로|수사촉구 주장 2·3·4·5·38면에 관련기사 신한국당이 9일 당초예고했던 것과는 달리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총재의 비자금 의혹에 대한2차폭로를 미뤄「비자금정국」이 잠시 소강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그러나당 일각..

  • 미국차 뒷문열려 어린이 튕겨 사망/사상최고 2천4백억원 배상

    ◎미 법원,잠금장치 결함에 징벌성 판결미국 연방법원은 9일 크라이슬러 미니밴을 타고 가다 뒷문이 열리는 바람에 튕겨나가 숨진 8세 소년의 부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2억6천2백50만달러(약 2천4백억원)를 배상하라는 전원일치 판결을 내렸이에요. 이는 안전문제와 관련 자동차회사에 대한 사상 최대의 배상판결이에요. 배상액중 1천2백50만달러는 손해배상,2억..

  • 2002년 월드컵 주경기장 터/마포 상암지구 최종확정

    2002년 월드컵 주경기장 부지로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가 최종 선정됐어요.

    월드컵주경기장 후보지 선정위원회(위원장 김학재 서울시행정2부시장)는 10일 오전 서소문 서울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3차회의를 열고 마포구 상암동 1568 상암지구 5만여평을 주경기장 부지로 최종 확정했어요. 이에따라 2002년 월드컵 준비가 본격 궤도에 오르고 이곳에서 월드컵 개회식과..

  • 노벨문학상에 다리오 포/이탈리아 극작가 ‘어릿광대씨’ 대표작

    정치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의 극작가이자 배우 다리오 포(71)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9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2면>정치풍자를 주로 하는 포의 작품은 전세계에서 무대에 올려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그는 “권력자들을 응징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위신을 되찾게 하는 데서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 백두산 반달곰 서울왔다/중서 한쌍 기증… 광릉수목원 수용

    ◎현재 생포곰 2대손… 종번식 계획백두산 반달가슴곰 한 쌍이 중국 정부의 기증으로 우리나라에 왔어요.

    산림청은 10일 멸종위기에 처한 국내 반달가슴곰 번식을 위해 중국 임업부가 기증한 백두산 반달가슴곰 한 쌍이 이날 중국 길림성에서 대한항공편으로 도착,광릉수목원의 야생동물원에 수용됐다고 발표했어요. 이 곰들은 백두산서 생포된 반달가슴곰의 2대손으로 암수 모두..

  • 「월드컵 주경기장」 상암동 확정/서울 후보지 선정위

    ◎내년 설계·착공… 2001년 완공키로월드컵축구 주경기장 건설부지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매립지 동측 5만5천여평의 시유지로 확정됐어요.

    〈관련기사 2면〉 서울시 및 축구계 관계자,시의회 의원,도시계획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된 월드컵 주경기장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시 별관 회의실에서 상암동 1568 일대를 주경기장 건설부지로 결정..

  • 노벨문학상/이 극작가 다리오 포

    ◎대표적 ‘미스테로 부포’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해학성을 겸비한 예리한 정치비판 희곡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극작가이자 배우 다리오 포(71)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9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13면〉 스웨덴 한림원은 포가 “현실참여와 재미,통찰력을 갖춘 작품을 창조했다”고 선..

  • 노벨문학상 이 다리오 포/극작가 겸 배우

    ◎대표작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죽음」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이탈리아 극작가 겸 배우인 다리오 포(71)가 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9일 발표했어요.

    한림원은 포가 작품활동을 통해 현실참여와 재미, 역사적인 통찰력을 동시에 제시하는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어요. 포는 해학과 진지함을 적절히 배합, 현실정치를 풍자한..

  • "특검계획 없어"이수효은감원장

    〃특검계획 없어〃 이수효은감원장 이수휴(이수효)은행감독원장은 9일 김대중(김대중)국민회의총재의 비자금설과 관련、금융기관 임직원의 실명제 위반여부 등에 관한 특별검사에 나설뜻이 없다고 밝혔다。 (윤희상기자)

  • 캘리포니아산 과일 금수/오렌지 등 8종서 해충발견/농림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 월넛파크와 산타클라라 카운티 지역에서 과일에 큰 해를 끼치는 지중해과실파리가 발견돼 이 지역산 과일에 대한 긴급 수입규제조치가 취해졌어요. 농림부는 9일 산하기관인 국립식물검역소(소장 홍인식)로부터 캘리포니아 일부지역에서 지중해과실파리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주한 미검역관이 통보해 왔다는 보고를 받고,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렌지..

  • 자유의 열매(겨자씨)

    독일 동물권익보호단체는 최근 자유로운 상태에서 먹이를 주며 기른 닭이 닭장에 가두어 기른 닭보다 영양이 풍부한 달걀을 낳는다고 주장.이 단체는 빈대학 영양학 연구팀의 실험 결과 닭 사육환경이 달걀의 품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양계장에서 기르는 닭 사육방식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고.어디 닭이나 달걀뿐일까.「진리 안에서 자유」를..

  • 농어민 4명중 1명 넘게 고혈압(포커스)

    우리나라 농어민의 28.5%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최근 전국 58개 면지역에 살고 있는 농어민 5,50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환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인구의 고혈압 비율 19.8%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9일 밝혔어요. 조사결과 지난 1년동안 혈압을 측정하지 않은 농어촌 지역주민은 전체의 26.1%를 차지했으..

  • “이인제씨와 연대 실무협상”

    ◎조순 총재,민주개혁 대연합론에 긍정적민주당 조순 총재는 9일 신한국당 서석재 의원이 제기한 「민주개혁세력 대연합」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협상과정에서) 마음을 비우면 후보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인터뷰 5면> 조총재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광범한 정치적 연대도 「큰 영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해..

  • 검찰 “현재론 수사 곤란”

    검찰은 9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6백7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관리했다는 의혹과 관련,당분간은 수사하기 어려운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이에요. 김태정 검찰총장은 이날 상오 간부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신한국당의 추가 폭로와 여론 동향,정국 추이 등을 지켜본 뒤 최종 방침을 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박순용 중앙수사부장은 이와관련,“신한국당..

  • 여 “자료 오늘 은감원 제출”/야 “음해공작 청와대 개입”

    ◎여야,국감 비자금 공방 국회는 9일 법사 재경 행정 내무 등 14개 상임위별로 서울시,대한주택공사,한국은행,등 소관부처 및 산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어요.

    서울고등법원 등을 상대로 한 법사위와 한국은행에 대한 재경위 감사에서 국민회의 의원들이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문제를 거론 신한국당의 폭로가 허구라고 주장하며 대여공세를 취해 논란이 벌어졌어요. 이..

  • 추가폭로 “정치공작”/‘비자금’ 공방

    ◎신한국당 ‘6억원’ 관련 계좌·수표번호 등 수사촉구/국민회의 국가기관 조직적 가담 문건조작 의혹제기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의혹사건은 9일 신한국당의 연쇄적인 추가폭로와 이에맞선 국민회의측의 「정치공작」 의혹제기로 갈수록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요. 신한국당 이사철 대변인은 이날 『김대중 총재는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20억원을 받기 1년전인 91년..

  • 수표원본 공개 요구/국민회의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은 9일 신한국당이 주장한 김대중 총재의 거액 비자금 관리설과 관련,“신한국당이 제시한 수표는 조작된 것”이라면서 “우선 조작된 1억원 수표의 앞뒷면 원본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어요. 정대변인은 노태우씨 비자금 입금문제와 관련,“신한국당이 입금됐다고 주장하는 대한투자신탁 청량리지점 계좌에는 중앙선관위의 국고보조금 이외에 어떤 거래도 이..

  • 잠수함사업 공정­투명성 의혹

    ◎2조원대 규모… 경쟁입찰 배제 수의계약 추진/업계 전면재검토 요구… 오늘 국방부회의 주목국방부가 추진하는 1천5백t급 차기 잠수함사업 추진과정과 관련, 방위력개선사업의 중요 기준인 투명성과 효율성 공정성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요. 특히 약2조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국책사업에 경쟁입찰이 원천적으로 배제된채 수의계약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외국업체와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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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이번엔 꼭 5승”/챔피언스골프 2R까지 7언더 단독선두

    박세리(21·아스트라)가 시즌 5승에 성큼 다가섰이에요. 박세리는 10일 새벽(한국시간)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의 그랜드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버디 4,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백37타로 단독선두에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7면〉 박세리는 이날 안정된 드라이버샷과 정..

  • 세계경제 ‘저달러시대’로/엔화 연일 강세…미 금리 추가인하 할듯

    일본 엔화가 9일 뉴욕외환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여 달러당 1백16.95엔으로 거래를 마침으로써 이날 도쿄(동경)시장의 폐장가 1백17.16엔보다 더 올랐이에요. 뉴욕시장의 전날 폐장가는 1백19.05엔이었어요. 이날 앞서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대장상은 엔화 환율에 개입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으며, 그의 이..

  • 한국아스텐엔지니어링 문재식 사장

    ◎손목시계 하나 없어도 월 5천만원 베풀며 산다/노숙자 하루 200여명에 사랑의 급식/맨손으로 번돈 장학·양로원 등에도 선뜻9일 오전 11시30분.서울 성수2가 한국아스텐엔지니어링사의 창고를 개조한 ‘IMF 나눔의 쉼터’에는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실직·노숙자들이 길게 줄을 지어 늘어서 있었어요. 말이 노숙자 쉼터이지 30평 내부는 깔끔한 휴게소예요. .

  • “도쿄납치 진상 밝혀야”/“의문사 시간두고 해결”… 오늘 귀국

    ◎김 대통령,위안부 문제 거론… 오사카교민 간담회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9일 『김대중 도쿄납치사건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며 정신대문제도 세계의 양심이 승복하도록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숙소인 영빈관에서 친분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밖에도 많은 의문사로 억울하게 희생된 사건의 진상도 가려져야 해요. .

  • “김 대통령 귀국후 입장 밝힐것”/박지원 청와대 대변인

    박지원(박지원) 청와대 대변인은 9일 한나라당의 국회 등원결정과 관련, 『야당이 장외투쟁 방식을 버렸다는 점에서 좋은 결정이라고 본다』고 말했어요.

    박대변인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귀국후 정국 상황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받은 뒤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오사카=유승우 기자>

  • 인간복제 실험 초보단계 성공/유전자이식 수정란 미서 임신테스트중

    여성의 미수정란에서 추출한 유전자를 다른 여성의 난자에 이식해 수정란을 만드는 초보단계의 인간복제 실험이 미국에서 성공했어요.

    워싱턴 포스트는 9일 뉴욕대 병원의 제이미 그리포박사팀이 영국의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방법과 유사한 기술로 복제된 수정란을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어요. 여성의 난자에서 추출한 핵을 이미 핵을 제거한 다른 여성의 난자에 주입한..

  • 엔 사흘째 급등 도쿄 117엔대

    엔화가 사흘째 초강세를 이어가며 9일 도쿄(동경)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5엔 이상 오른 달러당 117.18∼117.20엔에 마감됐어요.

    런던 외환시장에서도 이날 개장초 엔화는 전날보다 1엔 이상 오른 117엔대에 거래되고 있어요. 엔화는 전날 런던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111∼112엔대까지 올랐었어요. 특히 미야자..

  • 클린턴 탄핵 조사안 압도적 표차로 가결/미 하원

    미국 하원은 8일 본회의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안을 찬성 258,반대 176,기권 1표로 가결했어요.

    미 의회가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에 착수하기로 한 것은 1868년 앤드루 존슨과 지난 74년 리처드 닉슨에 이어 이번이 3번째예요. 성추문과 관련,클린턴 탄핵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와 청문회 개최를 결정짓는 이날 표..

  • 안기부­“총격요청 증거 있다”/오씨 등­“강압 의한 허위자백”

    ◎수사결과 23일께 발표장석중(장석중·48·대호차이나대표)·오정은(오정은·46·전 청와대행정관)씨 등 판문점 총격요청의혹 사건의 당사자 2명이 안기부 수사과정에서의 진술을 모두 강압에 의한 허위자백이었다며 법정에서 이를 전면부인하고 나서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요. <관련기사 4면> 장씨와 오씨는 9일 서울지법 형사31부(윤여..

  • 주가 급등 340선 돌파/엔고­외국투자자 매수 러시 영향

    ◎전문가들 “국제금융 안정땐 400선도 시간문제”국내 주식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어요.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 따른 뉴욕증시 반등과 일본의 67조엔대 금융구조조정비용 투입에 따른 엔고(고)강세 기조 유지,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지속적 매수우위 등 국내외 호재에 힘입어 국내 주가가 10일 전일에 이어 또다시 급등, 장중 종합주가지수..

  • 엔화 연일 초강세… 한때 115엔대까지

    ◎어제 도쿄외환시장… 117.20엔 마감/도쿄증시 폭락…아시아·유럽은 급등일본 엔화가 사흘 연속 초강세를 보였어요.

    9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엔화의 가치는 미야자와 기이치 대장상의 시장개입 부인 발언 등에 영향을 받아 한때 전날에 비해 6엔 이상 치솟은 달러당 1백15엔대를 기록했어요. 엔화가 도쿄시장에서 1백15엔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처음..

  • 엔화속등 115엔대 치솟아/어제 도쿄서…런던에선 한때 111엔대

    일본 엔화가 사흘 연속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9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대장상의 시장개입 부인 발언 등에 영향을 받아 한때 전날에 비해 6엔 이상 치솟아 달러당 115엔대 중반을 기록했어요. <관련기사 6면> 엔화가 도쿄시장에서 115엔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8월 중순 이후 처음이에요. 엔화는 전날에 비해 5.17엔이 높은..

  • 국회 13일부터 정상화/여야합의… 이총재 “원내서 투쟁”등원선언

    여야는 9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가 국회 등원을 전격 선언함에 따라 국회에서 수석부총무 회담을 열고 13일부터 정기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어요.

    이에따라 정기국회는 개회 이후 한달여만에 정상 가동되게 됐으며 파국을 향해 치닫던 대립정국은 일단 대화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맞았어요. <관련기사 5면>여야는 이날 수석부총무 회담에서 13일 본회..

  • ‘배후의혹인물’ 본격 조사/검찰,이회성씨 다음주초 소환키로

    ◎오씨 등 구속적부심서 총격요청 부인‘판문점 총격요청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홍경식·홍경식)는 10일 배후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의 동생 회성(회성·53·전에너지경제연구원장)씨를 다음주 초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검찰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로 볼 때 북측에 대한 총격요청을 한성기(한성기)씨 등 3명이 단독으로..

  • 경제청문회 국회 회기중 실시/총무회담… 국회 13일 정상화

    30일간 공전돼온 정기국회가 오는 13일부터 정상화해요.

    여야는 10일 오전 3당 총무회담을 갖고 경제청문회를 정기국회 회기중 실시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어요. 총무들은 또 국정감사를 오는 26일부터 실시하되, 기간은 잔여회기와 다른 의사일정을 감안, 신축적으로 조정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여야는 오는 13일 본회의를 속개, 국정감사 시기를 변경한 뒤 16일 본..

  • 콩골레이즈 항공 소속 보잉 727이 콩고 반군이 쏜 9К32 스트렐라-2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격추. 이 사고로 41명이 사망했다.
  • 오정은·장석중씨 구속적부심/오씨 총격공작 주도 부인

    ◎장씨 “밀담때 자리 비켜”‘판문점 총격공작’ 사건으로 구속된 오정은(46)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장석중(48) 대호차이나 대표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9일 서울지법 422호 법정에서 형사합의31부(재판장 윤여헌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이에요. 오씨는 변호인 신문에서 “지난해 11월26일 등 몇차례에 걸쳐 ‘옥수수 박사’ 김순권 교수의 방북문제로 장씨와 한..

  • 국회 13일부터 정상화/한나라 “원내투쟁” 등원 결정

    ◎국정감사·경제청문회 일정 추후 논의 공전을 거듭하던 정기국회가 오는 13일부터 정상화돼요.

    여야는 9일 한나라당의 등원(등원) 방침에 따라 국회에서 수석부총무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어요. 여야는 이에 따라 13일 국회 본회의를 소집,국정감사 시기를 조정하고 국회 실업대책특위와 월드컵지원특위를 구성할 계획이에요. 그러나 국정감사 개시일,경제 청문회 개최..

  • 클린턴 “엔강세 미·일에 모두 좋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8일 엔화 급등이 계속되면서 금융시장 불안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일본의 경제개혁에 대한 신뢰로 인해 엔화가 회복한 것이라면 일본과 미국 양쪽 모두를 위해 좋은 것”이라고 말해 달러화 약세, 엔화 강세 용인의 정책방향을 분명히 밝혔어요.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엔화가 너무 약세여서 일본 철강..

  • ‘총격공작’ 3인 고문 논란 가열

    ◎한나라 “국감통해 철저조사… 책임자 탄핵 검토”/안기부 “자체조사 결과 가혹행위 없었다” 반박‘판문점 총격공작’ 3인에 대한 안기부 수사요원들의 고문의혹을 두고 수사당국과 한나라당쪽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9일 의원간담회에서 ‘판문점 총격조작’을 주도한 한성기씨 등 세 사람에 대한 고문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와..

199918.3° 비 17.9mm
  • 대우.삼성등 가전사 가전제품가격 미리 내려

    주요 가전제품 값이 12% 정도 내렸이에요. 소비자들이 특별소비세 폐지 이후에 제품을 사려고 가전제품 구입을 미루는 바람에 판매가 크게 줄자 삼성.대우전자 등 제조업체들이 대리점 공급가격을 특소세 예상분만큼 앞당겨 내렸이에요. 또 대리점이나 유통업체들도 이 정도 선에서 값을 내리거나 자율적으로 가격을 조기 할인판매하고 있어요. LG전자는 아직 공..

  • 경찰차량 선팅 금지키로

    경찰청은 10일 일선 경찰서의 관용차량은 물론 경찰관 개인 소유차량 유리창의 선팅을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인권실천시민연대가 지난 1일 "유리창이 선팅돼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 경찰차량 안에서 연행과정 중 구타가 발생한다" 며 이를 시정해줄 것을 요구한데 따른 것이에요. 경찰청은 시민연대에 보낸 회신에서 "일선서에서 선팅을 하지 못하도록..

  • 전국에 가을비…남부 최고 80㎜예상

    11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8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영남.호남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어요. 11일 예상강수량은 남부지방이 30~60㎜ (많은 곳은 80㎜이상) 로 가장 많고, ^중부지방 10~40㎜ (많은 곳은 60..

  • 청와대 기구 오히려 확대

    '작은 정부' 구현을 위해 청와대 비서실을 대폭 축소하겠다는 '국민의 정부' 약속과는 달리 비서실이 비대화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어요. 한나라당 이규택 (이규택) 의원은 10일 "청와대 비서실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9년8월말 현재 비서실 직원 숫자는 4백5명으로 97년말의 3백75명에 비해 7.4% 늘어났다" 고 밝혔어요. 이의원은 "특히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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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폐업중단, 내일 정상업무

    지난 6일부터 5일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의료계가 11일부터 파업을 중단하고 진료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에따라 대학교수, 개원의, 병원의사가 진료현장에 복귀해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정상진료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강경입장을 보이고 있는 전공의와 전임의들은 파업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돼요.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권쟁취투쟁위원회는 10일 오전 중앙위원회를..

  • 제4의 물결 / IT빅뱅 그후..수평적 '넷 파워'시대로…

    석학 엘빈 토플러가 전자정보산업혁명을 지칭하는 ’제3의 물결’을 거론한 것이 불과 10여년전.그러나 인터넷과 디지털등 총체적 정보기술(IT)의 폭발적 발전에 따른 ’패러다임 이동(Paradime Shift)’이 인류사회를 뿌리채 흔들고 있습니예요. 소위 ’제4의 물결’입니예요. 문화일보는 LG정유의 협찬으로 특별취재반을 구성,미주 유럽 아시아등 그 소용돌이의..

  • 베이징주재 북한대사관 장쩌민총서기 전격방문

    [베이징=연합] 장쩌민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북한 노동당 창건 55주년을 맞아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을 9일 전격 방문했어요.

    장 총서기의 북한대사관 방문은 97년 7월 있었던 고 김일성 주석의 3년상 이후 3년3개월만에 처음이며 남북한 간에 긴장이 완화되고 북.중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에요.

  • 주식, 3명중 1명 “원금 70% 이상 날렸다”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들은 3명 중 1명꼴로 원금의 70% 이상을 날려버린 것으로 나타났다.개인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30%였다.투자정보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이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 1만13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원금의 70% 이상을 까먹었다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의..

  • GM-채권단, 대우차매각 본격협상

    대우자동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제너럴 모터스(GM)-피아트 컨소시엄이 9일부터 대우차 인수협상에 돌입했어요.

    이로써 경제불안을 고조시켰던 대우차 처리문제가 정상궤도로 진입, 그동안 지연되던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을 순항시킬 기폭제가 될 전망이에요. 대우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GM측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대우차 채권단과 GM-피아트 컨소시엄이 대..

  • 노벨의학상 공동수상 - 스웨덴 칼슨.미그린가드.캔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약리학과 아비드 칼슨 명예교수(77)와 미국 록펠러대학 분자.세포 신경과학연구소 폴 그린가드 소장(75),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인인 컬럼비아대학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에릭 캔들 선임 연구위원(71) 등 3명이 올해 노벨 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9일 발표했어요.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이..

  • 노벨의학상 스웨덴 칼슨-미그린카드·캔들

    올해 노벨의학상은 아비드 칼슨(77.스웨덴) 폴 그린가드(74.미국) 에릭 캔들(70.미국) 3명이 뇌 신경계에서 신호변환에 대한 연구공로로 공동수상했다고 스웨덴 칼롤린스카연구소 노벨의학상 선정위원회가 9일 발표했어요. 노벨의학상 위원회는 이들 3인이 신경세포간의 신호변환 형태를 규명하는 데 선구적인 업적을 세워 수상자가 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어요. 위원회는..

  • 북, 남쪽 참관단 환대 / 42명 평양도착

    노동당 창건일(10일) 행사참석 초청을 받은 남쪽의 정당.사회단체 대표, 개인인사 42명이 9일 오후 북쪽이 보낸 고려항공 특별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떠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어요. *관련기사 3면정치적 성격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남쪽의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합법적으로 북녘 땅을 밟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남쪽의 정당.사회단체 대표 등은 공항에서 민..

  • 대우 구조조정협 오호근의장 사표내고 돌연출국

    대우자동차 매각실패와 관련, 일각으로부터 질타를 받아왔던 오호근(오호근)대우구조조정추진협의회의장이 지난 7일 산업은행에 돌연 사표를 제출하고 당일 출국한 것으로 10일 뒤늦게 밝혀졌어요. 지난 2월11일 취임한 뒤 8개월동안 대우자동차 매각작업을 진두지휘해온 오의장은 사표를 던지면서 “매각결렬을 협의회의 무능 탓으로 이해하는 일부 시각을 감안할 때 내가 의..

  • 스웨덴 칼슨, 미 그린가드·캔들…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

    스웨덴의 아비드 칼슨(77)과 미국의 폴 그린가드(74)·에릭 캔들(70) 등 3명이 뇌의 신경 전달물질과 시냅스(뇌 신경세포를 연결해주는물질)에 관한 연구로 올해 노벨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가 9일 발표했어요.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이들 3인이 “완만형 시냅스전달이라고 불리는 신경세포들간의 신호변환(트랜스덕션)..

  • 공무원연금 부담률 9%로 인상

    공무원들의 연금 부담률이 내년부터 현행 월 급여액의 7.5%에서 9%로 인상되고 연금지급 연령도 50세부터 시작해 2년에 1세씩 올려 최종적으로는 60세부터로 고착된다.또 연금액 산정 기준이 현행 퇴직 당시의 최종 보수에서 퇴직 전 3년간 평균 보수로 바뀌어 연금액이 1% 가량 줄어든다. 행정자치부는 9일 공무원 연금기금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공무원과..

  • 공무원연금 부담률 9%로 지급개시연령 50살이후로

    군인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의 연금 부담액은 늘어나고, 퇴직 때 받게 될 연금액은 줄어들게 돼요.

    또 정부의 연금 부담액도 크게 늘어나 내년부터 5년간 5조~6조원을 공무원 연금 지급에 쏟아붓게 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6면 행정자치부는 9일 공무원과 정부의 연금 부담률을 공무원 월급여액의 7.5%에서 9%로 각각 인상하고 연금제도를 크게 바꾸는 내용의 공..

  • 노벨 의학상 칼손.그린가드.캔들/뇌기능 연구 기여

    [스톡홀름=외신종합] 스웨덴의 아비드 칼손(77)과 미국의 폴 그린가드(74), 에릭 캔들(70) 등 3명이 뇌의 신경전달물질과 시냅스에 관한 연구로 올해 노벨 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9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9면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상선정위원회는 이들 세 사람이 "완만형 시냅스 전달이라고 불리는 신경세포들 간의 신..

  • 노벨의학상 카를손등 3명 공동수상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스웨덴 고텐부르크대 아르비드 카를손(77), 미국 록펠러대 폴 그린가드(74), 콜롬비아대 에릭 캔들(70) 교수 등 3명이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로 공동선정됐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9일 발표했어요. 이 연구소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이들은 뇌 신경세포 사이의 신호변환 체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각종 뇌질환의..

  • 정기국회 정상화, 금융지주법등 6개안 처리

    국회는 9일 오후 여야가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금융지주회사법,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을 처리했어요.

    정기국회가 정상화된 것은 개회식 후 38일만이에요. /관련기사 3.4면국회가 금융지주회사법안을 처리함에 따라 향후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요. 국회는 본회의가 끝난 뒤 예결특위를 소집해 저소득층..

  • 영수회담 두달마다 개최 - 김대통령.이총재 4개항 합의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는 9일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갖고 경제문제나 남북문제 등 국정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영수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하는 등 4개항에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3.4면김대통령과 이총재는 오찬을 겸해 3시간 가량 진행된 회담에서 "정치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쪽으로 함께 노력하자"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 박..

  • 김대통령-이총재 영수회담…회담정례화등 4개항 합의

    김대중(김대중)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는 9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영수회담을 갖고 여야 영수회담을 앞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정례화하기로 하는 등 4개 항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김대통령과 이총재는 오는 12월 다시 영수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과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이 전했다.김대통령과 이총재는 또 지난 7월 이총재가 국..

  • 노벨의학상, 아비드 칼슨 등 3명 수상

    스웨덴의 아비드 칼슨(77)과 미국의 폴 그린가드(74),에릭 캔들(70) 3명이 뇌의 신경 전달물질과 시냅스에 관한 연구로 올해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9일 발표했다.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이들 3인이 완만형 시냅스 전달이라고 불리는 신경 세포들간의 신호변환(트랜스덕션)의 한 유형에 관한 선구적..

  • ‘노동당 행사’ 참관단 백기완씨등 42명 방북

    북측 초청에 따라 북한 노동당 창건 55주년 행사를 참관할 남측 방북단 42명이 9일 오후 1시40분 김포공항에서 북측이 보낸 항공기를타고 평양에 들어갔어요.

    방문단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과 한완상전 통일원 부총리 등 개별 방북 초청자 9명과 한국노총·민주노총·전국연합 등 11개 민간단체 소속 단체 방북 초청자 33명 등으로 구성됐으며,오는 14일 귀환한..

  • 최후통첩시한 이-팔 긴장고조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가 8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측에 폭력사태를 24시간내 끝내라고 경고하며 북부 국경지역에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고 팔레스타인도 총동원령을 발동, 일전불사를 각오하고 있어 양측 간에 전쟁 일촉즉발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요. 이런 가운데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사태 해결을 위해 이날 밤 중동으로 급히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

200115.3° 비 17.5mm
  • 정부, 식량 40만톤 북 지원검토

    정부는 올해 정부보유미 30만톤을 포함해 최대 40만톤의 식량을 북한에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에요. 김형기(김형기) 통일부차관은 9일 “여야간에 쌀 200만섬(약 30만톤) 지원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면서 "외국산 쌀과 국내 재고쌀 등 정부보유미 30만톤 가량을 국제시가에 따른 차관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김 차관은 "정부는 세계식..

  • 북에 식량40만t 지원 방침

    정부는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정부 보유미 30만t을 포함해 최대 40만t의 식량을 북측에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관계자는 9일 “한나라당도 쌀 200만섬 지원을 긍정평가하고 있는 만큼 정치권의 동의를 얻어 오는 23일 열릴제2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에서 북측과 구체적 지원방안을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정부는 북에 지원할 쌀 30만t은 차관..

  • 세계증시 안정세 유지- 국내주가 11.48P 올라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시장은 이틀째 안정된 움직임을 보였어요.

    9일 한국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1.48포인트(2.31%) 오른 507.61, 코스닥지수는 2.47포인트(4.61%) 상승한 56.02로 장을 마감했어요. 한편 미국의 아프간 공격 이후 이날 처음 문을 연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9..

  • 주식 2년이상 보유땐 세혜택-중장기 투기상품 내달시판

    현행 근로자주식저축보다 세액공제 비율이 높고 근로자 외에 자영업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접주식투자 상품이 다음달 중순 전에 선보인다. 진념(진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세제지원을 통해 주식의 장기 보유를 유도하는 상품을 당정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한 뒤 다음달 중순 이전 판매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10월7일자 8면 보도) 진부총리는..

  • 미, 대규모 지상전 태세… “공습 목표 80% 파괴” 미국방 병력이동 서명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사흘간의 파상공습으로 목표물의 80% 이상을 파괴하고 제공권을 장악한데 이어 지상군 투입 등 2단계 군사작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어요.

    리처드 마이어스 미국 합참의장은 9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지난 7일부터 사흘간 계속된 공습으로 수도 카불 등의 테러리스트 훈련캠프와 탈레반군 방공망,공군기지 등 목표물 80% 이상을 파괴..

  • 미, 지상군 1000여명 중앙아 증파

    미국과 영국 특수부대가 이미 아프가니스탄 내부에서 탈레반과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 조직에 대한 다음단계 작전을 준비중이라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9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지상군 투입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으나 연합군이 "탈레반 전복과 축출에 관심을 가진 지상병력과 함께 일하고 있음"을 시인했다고 전했어요. 신..

  • 비전투요원 450여명 파병- 당정협의...2차추경 2조 편성키로

    정부와 여당은 9일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과 관련, 450여명 규모의 비전투 요원을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어요.

    민주당 이낙연(이낙연) 제1정조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당정회의 후 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의료지원단 120명, 해상수송병력 170명, 공군수송병력 150명, 연락장교 10명 등 450명 정도의 병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과거..

  • '반테러전쟁 초당 협력' / 김대통령-이총재, 정책협 가동등 5개항 합의

    김대중 대통령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여야 총재회담(영수회담)을 열고, 미국의 반테러전쟁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적극 가동키로 하는 등 5개항에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3면지난 1월4일 총재회담이 결렬된 이후 9개월 만에 이뤄진 이날 만남에서, 두 사람은 진념 경제부총리와 김동신 국방부 장관, 최성홍..

  • 노벨물리학상, 미 코넬·위먼-독 케터레

    미국의 에릭 A. 코넬(39)과 칼 E. 위먼(50), 독일의 볼프강 케터레(43) 등 3명이 정밀측정과 나노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물질상태에 대한 연구로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스웨덴 왕립학술원은 이날 미국 표준연구소(NIST)의 코넬 박사와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케터레 교수, 콜로라도대 위먼 교수가 알칼리 원소로 된..

  • 증권 2년이상 투자땐 세제혜택

    2년 이상 장기 가입하면 투자손실 보전과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간접투자 상품이 이르면 이달 안에 도입돼요.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주식수요기반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펀드에 장기 가입하는 것을 전제로 세액 공제 및 투자손실 공제 등의 혜택을 주는 간접투자 상품을 한시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며 "당정 협의 및 야당과의..

  • 미 아프간공격 / 미 지상군 투입 임박

    *미 '제공권 완전장악'선언―탈레반 '항공기테러 계속될것'경고미·영 연합군이 사흘간의 공습으로 아프가니스탄의 제공권을 완전 장악한 가운데 이번주내로 특수부대등 지상군 병력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돼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9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제공권을 확보했다”고 말했으나 지상군 병력 투입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어요. ..

  • 탈레반 '게릴라전으로 저항'

    [카불 가자=외신종합]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은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거듭된 보복공격에 맞서 전면적인 게릴라전을 통해 강력히 저항할 것을 결의했어요.

    탈레반은 이날 비상 각의를 소집해 오사마 빈 라덴 인도 거부와 항전 방침을 재확인하고 아프간 내 병력배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추가 공습에 대비해 수도 카불 주민들에게 등화관제를 명령했어요. 탈레반 대변인..

  • 미, 탈레반본부 폭격

    미국은 9일 밤(이하 현지시간)부터 10일 새벽까지 전폭기들을 동원, 아프가니스탄 전역의 탈레반 군사 시설물들에 대해 파상 공습을 계속하고 있어요.

    앞서 미군기들은 9일 아침 8시15분쯤 공습개시후 처음으로집권 탈레반의 근거지인 남부 칸다하르의 탈레반 본부를 폭격했어요. 미국과 영국이 아프간 공습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폭격은 모두 야간에만 이뤄졌으나 주간시간..

  • "세계항공업계, 올 손실 120억불 달할듯"

    9.11 테러의 여파로 세계 항공업계와 미국 국내선 항공업계가 올해 도합 120억달러의 손실을 보게 된다고 국제항공기구(IATA)가 9일 전망했어요.

    피에르 자니오 IATA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항공업계가 9.11테러 이전에 올해 손실액을 25억달러로 예상했지만 이번 테러로 인한 손실액은 70억달러로 예상된다"고 밝혔어요. IATA는 국제선..

  • 반군, 카불20km 앞 진격

    미국이 3일째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간 집권 탈레반 정부의 반대 세력인 북부 동맹은 9일 수도 카불 인근 20㎞까지 진격하는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요. 북부동맹의 한 대표는 조만간 카불로 진격할 수 있으며 수일 내 함락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미국은 북부 동맹의 군대가 공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북부 지역의 탈레반 군사기지..

  • <우리쌀을 살리자>(5)'좋은 쌀'은 없어서 못판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도 상품이에요. 질이 떨어지는 쌀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지만 좋은 품질의 쌀은 소비자가 먼저 찾고, 비싼 값에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쌀도 어떻게 상품화하느냐에 따라 대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예요. 지난 7일 오전 11시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의 마을회관 앞에는 이 마을 농민들과 서울·경기 분당지역에 사..

  • 반테러·경제회복 협력 합의

    -영수회담 5개항 발표.."국익 위해 초당대처"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는 9일 여야 영수회담을 갖고 미국의 반테러전쟁에 대한 지지와 협력, 경제.민생문제에 대한 초당적 협력 등 5개항에 합의했어요. 김대통령과 이총재는 공동발표문에서 "미국의 반테러전쟁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히며 확고한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향후 지원대..

  • DJ-이총재, 반테러-경제회복 협력 합의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는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갖고 미국의 반(반)테러 전쟁에 대한 지지와 협력 및 민생경제 회복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반테러 전쟁으로 야기된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정정책협의회를 적극 가동키로 하는 등 5개항에 합의했어요. 9개월여만에 열린 영수회담에서 김 대통령과 이 총재는 공동발..

  • 서울은 국내매각 선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승)는 10일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은행 매각협상 결과를 보고받은 뒤 그동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해온 도이체방크의 자회사 DB캐피털파트너스(DBCP)와의 협상을 중단키로 결정했어요. 공자위는 이날 서울은행의 해외매각은 계속 추진하되 국내외 모든 매입희망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기로 결정,DBCP와의 협상..

  • 영수회담…반테러 초당협력 합의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9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와 청와대에서 여야 영수회담을 갖고 미국의 반테러 전쟁에 대한 지지와 협력,경제·민생 문제에 대한 초당적 협력,‘여·야·정 정책협의회’의 적극 가동 등 5개항에 합의했어요. 김 대통령과 이 총재는 이날 회담에서 “미국의반테러 전쟁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히며,확고한안보태세를 강화하고 향후 지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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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금 특정인 유입 밝힐것” 한화갑대표 국회연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공적자금 중 얼마가 어느 기업에 들어가고 그 돈이 누구 손에,어느 당에 들어갔기에 국회 국정조사마저 무산시켰는지 알 만한 국민은 짐작하고 있다”며 “확실한 증거가 확보되는 대로 그 음모의 실상을 국민께 분명하게 보고드릴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3면>한대표는 연설이 끝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 일 닛케이 8,600 붕괴

    일본 도쿄증시가 9일 전날보다 169.56엔(1.95%) 떨어진 8,539.34엔으로 마감해 19년 만에 처음으로 8,600선이 붕괴됐어요.

    이날 일본 증시는 정부가 부실채권 처리 가속화에 따른 디플레이션 압력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거대은행과 대기업의 파산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으로 투자 분위기가 급격히 위축됐..

  • “80년대 군의문사 자살조작 많았다” 국가기관 첫 공식확인

    1980년대 군 부대에서 발생한 의문사에 대한 군 수사기관의 수사가 부실한 현장조사와 사망경위 조작,사인(사인)의 임의적 판단 등 총체적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는 사실이 국가기관에 의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어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는 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규명위에 접수된 25건의 군 의문사를 조사한 결과 군 수..

  • 코스닥 사상 최저, 거래소도 급락 619

    코스닥지수가 45선대로 내려앉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종합주가지수는 620선이 무너지면서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어요.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종합지수 600선 붕괴의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어요. 일본주가의 급락과 미국·독일 등 선진국의 경기침체 가능성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개인파산 급증과 소비 감소 등의 경제 파장도 우려되고 있어요. 9일 코스닥시..

  • 코스닥 붕괴 45.83 사상최저…1.25P 급락…존폐론까지 등장

    코스닥시장이 무너져내리고 있어요.

    한때 정보기술(IT) 붐을 타고 황금기를 구가하면서 코스닥지수 300선까지 바라보던 코스닥시장이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저치로 지수가 급락하면서 시장 존폐론까지 거론되고 있어요. 이처럼 코스닥시장이 최악의 상황에 빠진 것은 당국이 IT산업에 대한 낙관론 속에 주가거품을 방치하는 등 시장을 투기장화시킨데다 무분별한 기업등록으로..

  • 코스닥 45.83 사상최저

    코스닥 지수가 사상 최저치로 주저앉았어요.

    9일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로 1.25포인트(2.65%) 급락한 45.83으로 마감했어요. 이는 지난해 9월17일 기록한 사상 최저치(46.05)를 경신한 것이에요.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도 14.09포인트(2.34%) 밀린 619.94로 장을 마쳐 지난해 11월21일(615.4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 코스닥 45.83 사상 최저 - 주가도 14P급락 10개월만에 620붕괴

    미국 증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종합주가지수는 10개월만에 62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 시장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관련기사 29.32면 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4.90포인트(2.34%) 떨어진 619.94로 마감, 지난 7일의 연중 최저치(627.40)를 다시 경신했어요. 620선이 무너..

  • 국어 우수자 대입·취업 가산점…국어기본법 2004년 시행

    이르면 2004년부터 영어의 토익·토플 고득점자에게 대학입시 등에서 특혜를 주듯 우수한 국어 능력을 갖춘 사람을 우대하는 제도가 도입돼요.

    또 한글날의 국경일 제정이 추진돼요. 문화관광부는 2004년 ‘국어기본법’ 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어발전종합계획안을 9일 발표했어요. 이 기본법은 국가가 인정하는 국어능력인정시험에서 일정 이상의 점수를 받을 경우..

  • “최규선씨, 98~99년 외국인맥 활용 김대통령 노벨상수상 로비”

    최규선(최규선·구속중) 미래도시환경 대표가 국민회의 총재 보좌역으로 일하던 지난 98∼99년 당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해 외국 인맥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로비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9일 발행된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16일자)이 보도했어요. 뉴스위크에 따르면,최씨는 98년 5월 작성한 ‘M프로젝트’와 ‘블루 카펫프..

  • 단기외채 비중 IMF이후 최고

    총외채에서 만기 1년 이하의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또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도 올 들어 계속 높아지면서 단기 대외 지급능력이 약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 재정경제부는 8월 말 현재 총대외지불부담(총외채)은 1296억달러이며,이 가운데 만기 1년 이내 단기외채는 515억달러로 단기외채 비중이 전월 말보예요. .

  • 강북 '테마별 신도시'개발, 생태.주거.직주근접 3개유형으로

    1970년대 이후 강남개발 우선정책으로 낙후된 서울 강북지역이 기존의 재개발 방식과 새로운 '도시개발' 방식이 결합된 방식으로 개발이 추진되는 등 서울시의 '강북 살리기'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서울시는 9일 강북 개발사업을 도심 인접지역과 외곽지역, 중간지역 등 3곳의 유형으로 나눠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시켜 개발하는..

  • 주5일근무 연기 · 담배자판기 존속 · 산재예방 후퇴/규개위 잇단 시대역행 결정

    국민 건강이나 삶의 질, 환경 보호와 관련된 입법들에 대해 최근 규제개혁위원회가 잇따라 제동을 걸고, 논란이 되는 법안들은 통과시키자 노동·시민단체들은 물론, 공무원 사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게다가 규개위의 철회나 개선 권고는 법적 효력이 있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따라야 하기 때문에 “책임도 없는 규개위원들이 기업편에 서서 초..

  • 산은, 현대상선 4천억 대출 자체감사 착수

    산업은행이 대북지원 등 논란을 빚고 있는 현대상선 대출에 대한 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어요.

    산은 관계자는 9일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감사원 정기 감사를 앞두고 2000년 6월 승인된 4000억원의 현대상선 대출에 대한 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다”며 “대출취급 과정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면 해당 직원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산은의 자체 감사에서는 담당..

  • 만경봉호 정박 인근마을 풍경/다대포엔 시민과 인민이 함께산다

    다대포는 낙동강이 남해와 합치는 어귀에 있는 포구예요. 바다는 전방위로 열려, 포구의 남쪽 언덕 몰운대에서는 일출도 일몰도 두루 볼 수 있어요. 이 열린 바다를 헤치고, 북쪽 응원단 250여명을 태운 ‘만경봉-92호’는 포구 안으로 깊이 들어와 남한 땅에 닻을 내렸이에요. 뱃머리의 밧줄을 다대포 부두 쇠말뚝에 묶었어요. 만경봉호 주변은 부산시민들의 일상적인 주거공..

  • 한화갑대표 국회연설 - "남.북.미 제주 정상회담을"

    민주당 한화갑(한화갑) 대표는 9일 "남북한과 미국이 '한반도 평화선언'을 도출해내기 위해 제주도에서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어요.

    한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는 북.미관계의 핵심사항들이 포괄적으로 타결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어요. /관련기사 4면한대표는 또 "(아들..

  • “남·북·미 제주정상회담 열자”한화갑대표 국회연설

    민주당 한화갑(한화갑) 대표는 9일 “북한이 개혁과 개방으로 나가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면서 “남북한과 미국이 ‘한반도 평화선언’을 도출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3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해요. ”고 밝혔어요. 한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의 정부 출범 때 국민여러분이 보내준 성원과 기대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면서 국민의 정부..

  • 권영길 "재산가에 부유세 부과" - 본지 창간기념 인터뷰

    민주노동당 권영길(권영길) 대통령후보는 9일 "집권시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토지.건물.주식.예금 또는 골프회원권 등 공시지가 10억원 이상, 시가 30억원 이상을 가진 2만∼5만명을 대상으로 '부유세'를 부과하겠다"며 "이렇게 거둔 11조∼34조원을 의료.교육.주택 등 복지를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권후보는 경향신문 창간 56주년..

  • `노벨평화상 로비` 의혹 확산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규선 미래도시환경 대표가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위해 로비계획을 세웠다는 문건이 공개되면서 로비의 실행 여부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어요. 한나라당 김영일 사무총장은 10일 “보도가 맞다면 이는 노벨상을 모독하는 것이며 역사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인 만큼 김대통령 스..

  • 북응원단 '부산2주일' 동행취재기/(상-1)문화일보 박철 시인

    지난달 28일부터 만경봉 92호 편으로 다대포항에 입항한 부산아시안게임 북한 응원단 280명은 남북 민간교류 사상 최대 규모, 최장 체류의 기록을 세우면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큰 몫을 하고 있어요. 이들은 오는 15일 돌아갈 예정이에요. 문화일보는 박철(42) 시인을 객원기자로 위촉,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이들을 동행취재했어요. 박 시인은 단국대 국문..

  • “재벌 해체·부유세 부과 추진”권영길후보 관훈토론

    민주노동당 권영길(권영길) 대통령후보는 9일 “부유세를 통한 부의 재분배를 통해 사회적 평등을 실현해 나가겠어요.

    ”면서 “재벌체제의 해체와 노동자들의 기업소유경영 참가를 실현하겠어요. ”고 밝혔어요. 권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총무 문창극) 토론회에 참석,“IMF와 김대중 정부가 강요한 경제시스템은 외환보유고를 늘리고 수치상 성장을 가져왔는지는 몰라도 국민의 삶..

200324.8°
  • GTB 강원민방(현 G1방송) Fresh FM 라디오 방송이 개국했다.
  • <이해인수녀 시로 여는 오후> 산을보며

    산을보며늘 그렇게 고요하고 든든한 푸른 힘으로 나를 지켜주십시오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의 삶이 메마르고 참을성이 부족할 때 오해 받은 일이 억울하여 누구를 용서할 수 없을 때 나는 창을 열고 당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이름만 불러도 희망이 되고 바라만 보아도 위로가 되는 산 그 푸른 침묵 속에 기도로 열리는 오늘입니다 다시 사랑할 힘을 주십시오

  • 강남 재산세 8,9배 올린다/'종합부동산세' 아파트도 합산 2005년 시행

    정부는 당초 2006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종합부동산세를 1년 앞당겨 2005년부터 시행하는 한편, 토지뿐 아니라 아파트도 합산해, 누진 과세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에요. 또 2006년부터 ‘공시지가의 50%’로 법에 명문화하기로 한 종토세 과표 현실화율 시행시기도 1년 앞당기기로 했어요. 이와 함께 내년중 재산세율 체계를 조정, 2005년부터 강남지역의 고가주택..

  • '퇴출 직장인' IMF때보다 많다 /40, 50대 올 상반기만 7만명 육박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지금까지 5년여동안 40, 50대 67만여명이 직장에서 퇴출 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올들어 40, 50대 직장인의 퇴출 규모는 IMF 직후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9일 한나라당 김홍신(김홍신·) 의원이 노동부의 고용보험 통계를 분석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IMF 직후인 1998년부..

  • 부동산 과표현실화 2005년 조기 시행…강남 재산세 수십배 오른다

    부동산 보유세 과세표준을 현재 공시시가의 36% 수준에서 50%로 높이는 시기가 당초 2006년에서 2005년으로 1년 앞당겨질 전망이에요. 따라서 내년부터 과표 인상률 폭이 매년 3%포인트 이상에서 7%포인트로 대폭 상향조정되게 돼요. 이와 함께 부동산 과표 책정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에서 중앙정부로 이관되고 서울 강남 등 투기지역의 주택구입시 금융기관 담..

  • 군산 앞바다에 '고려청자 선박'

    문화재청은 9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해역에서 고려시대에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선박을 발견, 조사 중이라고 밝혔어요.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십이동파도 연안 해역에서 저인망 어로작업을 하던 어민 윤모(43ㆍ군산시 옥도면)씨가 청자대접 147점 등 모두 622점의 유물을 인양해 군산시에 신고,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조사단이 2~7일..

  • SK대선자금 모두 140억/검찰, 최돈웅 100억·이상수 30억·최도술 10억 전달 확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9일 SK그룹이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정치권에 제공한 비자금이 모두 140억원에 이르는 사실을 확인,구체적인 지급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검찰은 이 비자금 가운데 100억원은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에게,30억원가량은 민주당 이상수 의원에게,10억원 상당은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전달된..

  • 군산 앞바다서 고려청자 선박 발견

    전북 군산 십이동파도 해역에서 고려시대에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선박이 발견됐어요.

    이와 관련, 문화재청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경복궁 안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조사단인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 의한 ‘군산 십이동파도 해역 긴급탐사 결과’를 통해 조사성과를 공개할 예정이에요.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대 선박에는 특히 고려청자가 적재된 채로 해저에서..

  • 청자보물선/군산앞바다서 운반선 발견 13C 청자 대량 매몰 추정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앞바다에서 고려시대에 침몰한 것으로 보이는 청자운반선이 발견됐어요.

    십이동파도 해역에서 발굴조사를 벌이고 있는 문화재청 소속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10일 오전 조사 성과를 공식 발표한다고 9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10면 한반도 해역에서 고대의 도자기 운반선이 발견된 것은 1975년 전남 신안군 중도면 방축 앞..

  • 투기지역 주택담보율 40%로

    서울 강남 등 투기지역의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현행 50%에서 40%로 10%포인트 낮아져 대출이 억제돼요.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 3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재산세는 대폭 올라가요. 다음주쯤 경기도 분당 등이 투기지역으로 추가로 지정되며,내년부터 2006년까지 단계적으로 강화키로 한 재산세·토지세 등 부동산 보유과세도 1~2년 앞당겨 시행돼요. ▶관련기사 1..

  • 강남 재산세 7~9배 인상

    정부는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급등지역의 재산세 등 보유세를 대폭 늘리고, 토지 과표를 50%까지 현실화하는 시기도 1년가량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어요. 특히 강남지역의 경우 주택 관련 대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교육수요 분산 차원에서 판교 신도시와 강북지역에 자립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를 신설하기로 했어요. 김진표 경제부총리는 9일 국회..

  • 최돈웅의원 소환 거부 / 한나라 “야당탄압”…최의원 받은돈 100억 / 검찰, 최도술씨 알선수재 혐의 대부분 확인

    에스케이그룹이 지난 대선 당시 최돈웅 의원을 통해 한나라당에 전달한 돈은 100억원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검찰은 9일 지난해 대선 때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최 의원이 당시 손길승(62) 에스케이그룹 회장에게 “도와달라”고 요구해, 100억원을 건네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두고 있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최 의원은 관련 혐..

  • 검찰 "최돈웅 100억 회계처리 안해" 포착...소환 불응땐 사전영장 방침

    'SK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지난해 대선 당시 SK로부터 받은 1백억원을 전액 정식 회계처리하지 않은 정황을 포착했어요. 이에 따라 최의원이 검찰 소환에 불응한다면 사전구속영장 청구 등 강제구인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에요. 검찰은 또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상대로 SK로부터 대선 전후 각각 정치후원금과..

  • `최돈웅 100억`모두 현금전달 - 검찰 SK수사..소환 계속 불응땐 사전영장 청구

    SK그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10일 지난해 대선직전 한나라당 선대위 재정위원장이던 최돈웅의원이 SK측으로부터 1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건네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 돈의 전달과정과 용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그러나 검찰은 최의원이 이날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오는 15일 다시 소환통보를 한 뒤 불응하면 정치자금법 위..

  • 삼성전자, 자동차용 반도체 역점

    세계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가 시장이 급속히 커질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설정하고,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9일 “모바일디램과 에스램, 플래시메모리, 차세대 반도체인 페(Fe)램 등 메모리 반도체 기반기술을 응용해 열과 충격에 강한 자동..

  • 콜금리 동결… "경기회복땐 인상검토"

    한국은행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이달 중 콜금리 운용목표를 현 수준(연 3.75%)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나 박 승(박 승) 한은 총재는 “향후 경기가 회복될 경우 부동산 문제 등을 고려해 금리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박 총재는 이날 금통위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해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으나 경제가 바닥권에서..

  • 검찰 "SK돈 상당액 적법처리 안했다" 100억 받은 최돈웅의원 소환불응땐 사전영장

    ‘SK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9일 SK측이 지난해 대선 직전 당시 선대위 재정위원장이던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에게 100억원의 대선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또 이상수 당시 민주당 선대위 총무본부장(현 통합신당 의원)이 SK로부터 20억여원을, 대선 직후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1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어요. ..

  • SK 비자금 파문 / 한나라 최의원 수수 SK비자금…정상 회계처리 안해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9일 지난해 대선 당시 최돈웅 한나라당 의원이 SK그룹으로부터 100억원을,통합신당 이상수 의원은 30억원 가량을 받았으며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수석 비서관은 대선 직후 10억원 가량의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특히 최 의원에게 전달된 SK비자금이 당 공식창구가 아닌 대선 당시 사조직으로 유입되거나 개인적..

  • 침몰된 고려청자 운반선 찾았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앞바다에서 고려청자를 싣고가다 가라앉은 11~12세기 수송선 몸체가 본래 모습 그대로 발견됐어요.

    문화재청은 9일 “국립문화재연구소·국립해양유물전시관 합동탐사팀이 지난 1일부터 이 곳 바다 밑을 뒤진 결과 바닥 펄층에서 고려청자를 수백여 점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몰선을 찾아냈다”고 밝혔어요. 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도 거의 손상..

  • 재산세인상 1년 앞당긴다,투기지역 주택 구입자금 대출 까다롭게

    서울 강남 등 최근 부동산가격이 크게 오른 지역의 주택 재산세가 당초보다 1년 앞당겨져 내년부터 대폭 올라요.

    특히 정부는 부동산가격이 추가 급등할 경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총액 한도를 제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어요. 또 강남 등 투기지역에 대해서는 주택구입자금 융자를 어렵게 하는 등 부동산시장으로 돈이 과도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돈줄을 죌 방침..

200423.7°
  • [IT파일]스카이라이프, 스카이터치 TV게임 첫선

    디지털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는 국내 방송사로서는 처음으로 13일부터 양방향 방송인 ‘스카이터치’를 통해 오목 장기 알까지 체스 등 4가지의 TV 보드게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어요. 이 게임은 데이타방송 전문업체인 보라존이 개발, 공급한 것으로 2명이 교대로 리모컨을 이용하여 TV화면에서 게임을 24시간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서비스예요.

  • [연예]‘오!필승 봉순영’ 박선영 신데렐라보다 평강공주

    “도회적이고 깔끔한 여성상이어서 출연을 결정했어요. 사극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싶었거든요. 이런 좋은 반응을 얻을 줄은 몰랐습니예요. ” KBS2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월화 밤 9:50) 중 백수에서 졸지에 최고그룹 후계자가 된 오필승(안재욱)을 보좌하는 비서실장 노유정 역의 박선영(28)이 주목받고 있어요. 유정은 외모와 능력, 사려 깊은 성격을..

  • [여론마당/이수영]노사대결, 3년만이라도 쉴수없나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에요. 재래시장 상인들은 외환위기 때보다 장사가 안 된다고 하고, 택시운전사들은 사납금의 절반도 채우기 힘들다고 푸념해요.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도 몇 년째 취직이 안 돼 추석 연휴에 고향에도 내려가지 못했다는 청년 백수의 얘기도 들려요. 이런 가운데 총체적인 경쟁력 약화로 수익모델을 찾지 못한 기업들은 중국으..

  • [대표팀]본프레레호 연습경기 승리

    한국월드컵대표팀이 2006 독일 월드컵축구 2차예선 레바논전을 앞두고 실시한 현지 클럽과의 연습경기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이에요.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알 자지라 클럽과의 연습경기에서 이동국(광주)과 정경호(울산)가 한 골씩 터뜨려 2-1로 이겼이에요. 이동국 안정환(요코하마)을..

  • [메트로 라이프]경원대 국문학과 이광정 교수

    ‘이 은혜 죽을 때까지 있지 않겠슴니예요. ’ 연필로 꾹꾹 눌러 쓴 흔적이 편지지 곳곳에 또렷이 보인다. ‘있지’는 ‘잊지’로, ‘않겠슴니다’는 ‘않겠습니다’로 바로잡으면서도 경원대 국어국문학과 이광정(이광정·61) 교수의 얼굴에는 흐뭇함이 가득하예요. “할머니 학생에게 이런 편지를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예요. ” 이 교수는 1995년 11월 경..

  • [전국체전]박성현 양궁 세계신 행진… 전국체전 3관왕

    ‘신궁’ 박성현(21·전북)이 제8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이에요. 2004 아테네 올림픽 2관왕(개인·단체) 박성현은 10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일반부 50m 경기에서 346점의 대회타이기록으로 우승했어요. 박성현은 9일에도 70m에서 351점으로 세계신기록(종전 348점), 60m에서 351점으로 세계타이기록..

  • [인천/경기]포커스 피플/전주대사습놀이 학생 무용 장원 윤하영

    “한국 춤사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무용가가 되고 싶어요.” 초등학교에 다니던 1995년부터 한국 전통무용을 배우고 있는 인천 계산여고 2학년 윤하영양(17)은 ‘타고난 춤꾼’으로 통해요. 지금까지 20여 차례나 전국 대회를 휩쓰는 등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 윤 양은 지난해 5월 동아일보사가 주최한 제33회 동아무용콩쿠르..

  • [미프로야구]보스턴-양키스 “또 너냐”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년 앙숙의 맞대결을 벌인다. 보스턴은 9일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데이비드 오티스가 연장 10회말 끝내기 2점 홈런을 터뜨려 파죽의 3연승을 달렸이에요. 또 양키스는 6일 1차전에서 미네소타 영건 호안 산타나에게..

  • [TV하이라이트/11일]‘한민족 리포트’ 외

    한민족 리포트 러시아의 복싱스타 출신으로 12년 만에 카스피 그룹의 회장이 된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최유리씨(56)를 만나요.

    카스피 그룹의 쿠아트 건설회사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인 신수도 건설을 이끌고 있어요. 연 매출 10억 달러로 은행 전자 농산물 등 경제 분야를 석권하고 있어요. 혼자가 아니야 첫회. ‘기막힌 동거’에서는 안재욱이 한류 스..

  • [프로축구]박종환 감독 8번째 통산 100승

    박종환 대구 FC 감독(66 ·사진)이 개인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이에요. 대구는 9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4삼성하우젠K리그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브라질 용병 노나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어요. 이로써 박 감독은 고재욱 김정남 김호 박성화 이회택 조광래 차경복 감독에 이어 국내 프로축구 사령탑 중 통산 8번째로 100승 고지에 올랐이에요.

  • 미 ‘기적의 배’, 한국전 흥남부두 피란민 1만4000명 구출

    6·25전쟁 중이던 1950년 12월 흥남부두에서 1만4000명의 피란민을 구출한 미국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Meredith Victory)호가 ‘가장 많은 인명을 구조한 배’로 기네스북에 의해 인정됐어요. 미국 뉴저지주에 세계평화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재미동포 기업가 안재철씨(48)는 9일 “영국 기네스 본사로부터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세계 최대..

  • 차보험료 최고 40% 차이… 자동차모델 따라 차별 징수

    자동차의 모델에 따라 보험료를 차별적으로 징수할 경우 보험료가 평균치보다 25% 싸지거나 비싸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평균 보험료가 10만원이라면 고장이 잘 나지 않고 쉽게 고칠 수 있는 차의 보험료는 7만5000원으로 떨어지고 반대의 경우 12만5000원으로 오를 수 있다는 것. 이 경우 같은 배기량의 자동차를 갖고 있더라도 가장 싼 보험료는..

  • [골프]최경주 동양화재컵 4R 4타차 뒤집어

    역시 ‘탱크’ 최경주(슈페리어, 테일러메이드)였어요.

    10일 경기 용인시 태영CC(파72)에서 열린 2004 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 최강전 남자부(총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 3라운드 단독 선두 박부원(SD골프)에 4타 뒤진 공동 7위로 출발한 최경주는 특유의 뒷심으로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3언더파 69타(버디 5, 보기 2)..

  • [IT파일]하나로텔레콤, 인터넷 영상전화 서비스 시작

    하나로텔레콤은 최근 전국 33개 시군 아파트 지역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하나포스(hanafos)’ 고객을 대상으로 ‘IP 영상전화’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어요.

    IP 영상전화는 발신자와 착신자간 음성 신호와 영상데이터 신호를 초고속인터넷(xDSL)망을 통해 전달, 서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화 서비스예요. 이 서비스는 영상이 찌그러지거나..

  • “고교 학력차 인정 공정한 경쟁해야 학교교육 바로 서”

    최근 ‘고교등급제’를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교간 학력차를 인정하지 않는 현행 내신산출 방식을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서울대 교육학과 백순근(백순근) 교수는 최근 KDI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자율과 책임의 대학개혁’ 논문집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교육이 바로 서..

  • 심재철 의원 “차관-장성 등 난지도 라운딩 확인”

    아직 개장하지 않은 난지도 퍼블릭 골프장에서 고위층 인사들이 라운딩한 사실이 10일 확인됐어요.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심재철(심재철·한나라당) 의원이 입수해 이날 공개한 골프장 이용자 명단에 따르면 주말과 공휴일인 4월 4, 5일, 5월 5, 8일 4일간 라운딩을 한 약 120명 가운데는 현직 중앙부처의 차관 1명, 육군 중장과 준장 각각 1명,..

  • [대표팀]떴다! 박주영…중국전 절묘한 두골 축포

    한국축구가 희망을 쐈이에요. 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체라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아시아청소년(20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 한국-중국전. 한국은 ‘축구 신동’ 박주영(19·고려대)이 현란한 개인기로 중국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전반 37분과 43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안았어요. 이로써 한국은 2002년에 이어 대회를 2연패하며..

  • [프로야구]두산, 기아에 파죽의 2연승

    두산 김경문 감독(46·사진)이 야구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어요.

    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기아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두산은 2-2로 맞선 연장 12회초 홍성흔의 만루 홈런과 안경현의 쐐기 2점 홈런을 앞세워 8-2로 역전승,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어요. 만년 하위 SK가 조범현 감독의 데뷔 첫해인 지난해 4위에 턱..

  • 함세웅신부 “개신교계 국보법 폐지반대 주장 신앙적 미숙탓”

    가톨릭 함세웅(함세웅) 신부가 보수성향 개신교계의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움직임에 대해 “인간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미숙한 것이고 무지에서 나온 행위”라고 비판했어요.

    최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선임된 함 신부는 9일 평화방송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과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어요. 함 신부는 무지의 의미에 대해 “하느님의 아들인..

  • [발언대/최정기]국어순화 국민운동 펼치자

    자기 나라 말을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예요. 국어는 민족 정체성과 나라사랑의 근본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작금의 상황은 국어가 얼마나 홀대받고 훼손되고 있는지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낄 정도로 열악하예요. 정부의 언어정책이 과연 있는지, 국어를 이렇게 대접해도 되는 건지, 주체의식의 상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나라가..

200521.8°
200625.4°
200720.5°
200820.6° 비 1.7mm
200919.7°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1.8°
201121.5°
201219° 비 1.5mm
201324.4° 비 1.2mm
201424.7°
201517.9° 비 7.5mm
201618.1°
201723.8° 비 4.4mm
201814.5° 비 2.9mm
201916.3°
20년대 2020~20256개 해 · 120건 펼쳐보기
202020.3°
202123.9° 비 7.7mm
202210.7°
202321.3°
202421°
202518.5° 비 20.8mm

그날의 기온

1975 → 2026
5°10°15°20°2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3°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1.3°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