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10월 1일

10월 1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16건에서 골랐습니다.

10월 1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10월 1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1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2.2°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9년으로 26.8°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5년 16.5°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15년으로 하루에만 34.3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1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야구 이야기도 12번, 축구 이야기는 11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97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93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16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6.8°2019년가장 더웠던 10월 1일
34.3mm2015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2.2°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7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못된 남자엠투엠(M To M)Nobody원더걸스TTL (Time To Love)티아라(T-ara)그대네요성시경사랑에 미쳐본다이정(J.Lee)아시나요 (원곡가수 조성모)The One (더원)희망고문송지은그게 나야김동률또 다시 사랑임창정하드캐리GOT7 (갓세븐)썸 탈꺼야볼빨간사춘기이별길 (GOODBYE ROAD)iKON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AKMU(악뮤)Dynamite방탄소년단My UniverseColdplay(콜드플레이)After LIKEIVE (아이브)Love LeeAKMU(악뮤)내 이름 맑음QWERGoldenHUNTR/X퇴사할게여 (Narr. 기안84)소연 (SOYEON)
극장귀신이 산다너는 내 운명타짜사랑맘마미아!내 사랑 내 곁에시라노; 연애조작단도가니광해, 왕이 된 남자관상메이즈 러너사도아수라킹스맨: 골든 서클안시성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담보007 노 타임 투 다이공조2: 인터내셔날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조커: 폴리 아 되어쩔수가없다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40%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29.6%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1.4%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18.7%일일연속극(바람불어좋은날)26%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23.3%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5.2%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6.5%KBS9시뉴스19.9%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7.7%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23.2%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29.6%KBS9시뉴스12.8%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5.2%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14%일일드라마(속아도꿈결)16.7%주말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18.5%항저우아시안게임8.1%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15%일일드라마(대운을잡아라)12%KBS1일일드라마(엄마가미쳤어요)9.6%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스포츠

박경덕, 중고 육상서 2관왕 대회신

1975년 제4회 전국남녀 중·고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경기안청중학교 박경덕 선수가 눈길을 끌었어요.

대회 첫날 3천m에서 중학부 최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틀째인 30일에는 8백m에서 2분2초9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죠. 함께 열린 여자부 높이뛰기에서는 서울체육중 1학년 신예 이현숙 선수가 1m60을 넘어 우승하며 주목받았어요. 다만 이경자, 김경숙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불참한 상태였어요.

1976문화

중국에도 있다는 '솔제니친'

1976년 캐나다의 중국통 언론인 마크 게인 씨가 중국에도 소련의 반체제 작가 솔제니친 같은 인물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어요.

당시 냉전 시기라 소련 반체제 문학이 세계적 관심을 받았는데, 중국에도 비슷한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있다는 얘기가 나온 거죠. 게인 씨는 이른바 '삼가촌 그룹'으로 불리는 오합, 등척 등의 인물을 예로 들었는데, 다만 이들의 성격이 소련 반체제 그룹과 완전히 같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어요. 냉전기 서방 언론의 시선으로 중국 내부 사정을 가늠해보려던 시도였던 셈이에요.

1977문화

불 피아니스트 파스칼 로제 첫 내한

1977년 프랑스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파스칼 로제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서울 이화여대 강당에서 독주회를 열었어요.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연주자였는데,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쇼팽의 발라드 1번과 4번, 라벨의 '거울' 전 5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었죠. 해외 유명 연주자의 내한이 흔치 않던 시절이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1979문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아일랜드행

197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즉위 1년 만에 세 번째 해외 순방길에 올라 첫 방문지인 아일랜드 더블린에 도착했어요.

당시 아일랜드는 신교와 구교 간 오랜 종교 분쟁으로 갈등이 깊었는데, 교황은 도착하자마자 북아일랜드의 신구교도들에게 화해와 평화의 길을 찾으라고 호소했죠. 종교 지도자가 직접 분쟁 지역을 찾아 화해를 촉구했다는 점에서 당시 큰 주목을 받은 순방이었어요.

1980스포츠

경리단, 포철 꺾고 코리언시리즈행

1980년 실업야구 후기리그 플레이오프 재경기에서 경리단이 포항제철을 1대0으로 눌렀어요.

팽팽하게 맞선 끝에 단 1점 차로 승부가 갈린 경기였는데, 이 승리로 경리단은 코리언시리즈 출전권을 손에 넣었죠. 당시는 프로야구가 출범하기 전이라 실업야구가 국내 최고 인기 종목이었고, 은행이나 기업 소속 팀들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던 시절이었어요. 경리단은 이제 성무와 5연전으로 펼쳐지는 코리언시리즈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어요.

1984스포츠

서울국제마라톤, 스웨덴 선수 우승

1984년 올림픽주경기장 개장을 기념해 열린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스웨덴의 에릭스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어요.

이 대회는 서울시와 올림픽조직위원회, KBS, 국회의원육상연맹, 축구협회 등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준비했는데, 처음 치르는 국제 규모 대회다 보니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솔직한 뒷이야기였죠.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새로 지은 주경기장을 국제무대에 처음 선보인 자리이기도 했어요.

1985국제

이원경 외무, 유엔총회의장 예방

1985년 제40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이원경 외무장관이 하이에 피니에스 유엔총회의장을 예방했어요.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한국과 유엔의 긴밀한 관계에 만족을 표하고, 유엔 창설 40주년을 맞아 새 총회의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죠. 또한 한국의 유엔 가입 문제와 관련해 유엔이 보편성 원칙을 계속 유지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는 뜻도 전했어요. 당시 한국은 냉전 구도 속에서 아직 유엔에 가입하지 못한 상태였어요.

1990스포츠

김원탁,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1990년 제11회 북경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 김원탁 선수가 2시간12분56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어요.

42.195㎞의 풀코스를 북경올림픽센터에서 출발해 시내를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이 우승으로 한국 육상은 마라톤 종목에서 값진 성과를 냈죠. 같은 대회에서 이미옥 선수는 여자부 3위에 올랐고, 요트 레이저급의 박길철 선수는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이날 한국 선수단은 유도와 역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성적을 끌어올렸어요.

1992국제

중 "미 보복관세에 굴복 안해"

1992년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분쟁 해결을 위한 실무협상을 앞두고 무역전쟁까지 각오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어요.

동지광 중국 대외경제무역부 부부장은 워싱턴에서 열릴 양국 무역실무협상을 하루 앞두고 신화통신과의 회견에서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치 않지만 미국의 보복관세 위협에는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죠. 냉전 종식 직후 세계 무역질서가 재편되던 시기, 미중 간 통상 마찰이 이미 시작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1994문화

포토에세이로 만난 청정 바다밑

1994년 한 신문에 맑고 깨끗한 바닷속 세계를 담은 포토에세이가 실렸어요.

당시는 각종 사건 사고와 비리,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사회 전반에 퍼져 있던 시기였는데, 이 기사는 자연의 순수한 모습을 통해 인간 사회를 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던졌죠. 지구상의 작은 존재인 인간도 태초의 자연 앞에서는 그리 사악하지 않았을 거라며, 사회 문제를 남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스스로 성찰하자는 뜻을 담았어요.

1996사회

생포 간첩 이광수, 침투부대 진술

1996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 사건과 관련해 생포된 간첩 이광수가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국 산하에 육상침투를 전담하는 정찰대대 5곳이 있다고 진술했어요.

해상처 등 다른 부서들은 별도로 해상침투를 지휘한다고도 밝혔죠. 합참 관계자는 이광수가 1994년과 1995년에 각각 한 차례씩, 1996년에는 두 차례 잠수함이 침투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어요. 냉전 이후에도 남북 간 침투와 대응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었어요.

1998경제

미, 추가 금리인하 임박 관측

1998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조만간 연방기금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어요.

앞서 0.25%포인트 금리를 내렸지만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 세계 금융위기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죠. 실제로 금리 인하 발표 당일 뉴욕증시 다우존스 지수는 관망세로 출발했다가, 막상 발표가 나오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어요. 당시는 아시아발 외환위기 여파가 세계 금융시장을 흔들던 시기였어요.

2002사회

김대업 녹음테이프, 복사본 논란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장남 정연씨 병역 의혹을 제기했던 김대업씨가 검찰에 낸 녹음테이프가 실은 원본이 아니라 2001년 만든 복사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김씨는 그동안 이 테이프가 원본이라고 주장해 왔는데, 이 사실이 확인되면서 테이프 조작 가능성까지 제기됐죠. 정연씨 병역 문제는 당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뜨거운 쟁점이었고, 서울지검 특수1부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었어요. 이 사건은 이후로도 병풍 논란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회자됐어요.

2003국제

탈북자 취재 사진작가, 곧 석방

2003년 1월 중국 산둥성 옌타이항에서 탈북자들과 동행 취재하다 불법 밀항 조직 혐의로 체포됐던 프리랜서 사진작가 석재현씨가 조만간 강제추방 형식으로 풀려날 것으로 알려졌어요.

석씨는 그해 5월 옌타이 중급법원에서 타인불법월경조직죄로 징역 2년형과 벌금 5000위안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는데, 서울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조만간 그의 석방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죠. 탈북자 취재 활동이 외국인 언론인에게도 법적 위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어요.

2004국제

중, 탈북자 44명 신병인도 요구

2004년 중국이 베이징 주재 캐나다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44명의 신병 인도를 요구하고 나섰어요.

그동안 탈북자 문제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던 중국이 이례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밝힌 건데, 앞서 미 상원이 탈북자 지원의 근거가 되는 북한인권법안을 통과시킨 직후여서 더욱 주목받았죠. 탈북 러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 사안은 한중, 미중 관계에도 마찰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됐어요.

2016사회

이정현, 엿새째 단식 중 아침기도

2016년 10월 1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엿새째 단식농성을 이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어요.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 옆 기도실 앞에서 아침기도를 하다 탈진한 듯한 모습이었죠. 이 대표는 국정감사 파행과 국회의장의 중립성 문제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던 국면에서 단식이라는 초강수를 택했는데,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이 장면이 큰 화제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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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경제

부산항, 붉은독개미 방역 비상

2017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맹독성 붉은독개미로 인해 부산항 컨테이너 야적장에 비상이 걸렸어요.

발견 당시 1천여 마리 규모의 개미집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이를 제거했고, 외부로 나가는 컨테이너는 모두 방역 절차를 거치도록 했죠. 붉은독개미는 사람을 쏘면 심하면 알레르기 쇼크까지 일으킬 수 있어 '살인 개미'라는 별칭이 붙었는데, 환경부는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어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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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경제

디지털세 갈등, 루이비통 인수 무산

2020년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 인수 계획을 깨면서 그 배경으로 '디지털세' 갈등이 지목됐어요.

디지털세는 구글이나 애플 같은 거대 정보기술 기업에 매기는 세금인데, 프랑스가 이를 도입하려 하자 미국이 프랑스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검토하며 신경전이 벌어졌죠. 기업 간 인수합병 거래에까지 국가 간 통상 갈등의 불똥이 튀었다는 점에서 당시 화제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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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사회

야외테이블서 14만원 '먹튀' 논란

2022년 경기 고양시의 한 호프집에서 60대 남녀 8명이 야외 테이블을 요구해 자리를 잡고는 14만원어치를 먹고 그냥 가버리는 일이 있었어요.

가게 사장은 결국 이들을 찾기 위해 수배에 나섰죠. 이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오면서 알려졌는데, 소상공인이 손님의 무전취식으로 겪는 억울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어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결제 문화의 필요성도 함께 거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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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경제

9월 무역수지 흑자, 속내는 불황형

2023년 9월 무역수지가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어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6월 이후 흑자 기조가 계속된 셈인데, 문제는 그 내용이었죠. 수출이 늘어서가 아니라 수입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였기 때문에 '불황형 흑자'라는 지적이 나왔어요. 경기가 위축되며 원자재나 소비재 수입이 줄어든 것이 흑자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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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81건 펼쳐보기
197523.1°
  • 박경덕 대회신 전국남녀 중·고 육상

    제4회 전국남녀 중·고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경기안청중의 박경덕은 첫날 3천m에서 중학최고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이틀째인 30일엔 8백m를 2분2초9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2관왕이 됐어요. 또한 서울체육중 1학년인 신예 이현숙은 여중 높이뛰기에서 1m60의 좋은 기록으로 우승, 주목을 끌었어요. 이경자·김경숙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이틀간 벌어진..

  • 한국최초…국군의날 행사에 백만시민에 첫 묘기 「여군스카이·다이버」3총사

    4천m상공, 푸른 가을하늘을가르며 세별들의 고공낙하가시작됐어요.

    5번기에서 떨어져나온 세 점들이 순식간에 꽃봉오리로, 낙하산이펼쳐지면서 다시꽃송이로변했고, 여의도광장에사뿐히내려앉았어요. 우리나라에 최초의 여자스카이·다이버가 탄생했어요. 1일 건군27주년 국군의날기념식장 상공에서 1백만 시민들앞에 묘기를 펴 보일 세 여류조인은 김영순중사(부산혜화여고졸업) 윤..

  • 알리, TKO승

    「프로·복싱」 세계「헤비」급「챔피언」인 「무하마드·알리」는 l일 낮 「마닐라」교외 「케손」시에 있는 「아라네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조·프레이저」와의 「타이틀·매치」에서 14회 종료 TKO승을 거둬 4차 방어에 성공했어요. 이날 「알리」는 1「라운드」부터 특유의 경쾌한 「푸트·웍」을 구사하면서 「프레이저」의 끈질긴 「인·파이팅」을 「잽」과 「원·투·스트..

  • 백자재현에 바친 40년

    충북 괴산군 사리면 이곡리 보광사 도자기공장에서 옛조상들이 만들어낸 것 못지않은 백자가 구워져 나오고 있어요.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백자의 모습. 백자재현에 몸바쳐온 도예가 황규동씨(56)의 집념 40년의 결정이에요. 황씨가 백자재현을 위해 꿈을 키워온 것은 16세부터. 각종 자기·서화등을 접할때마다 신비에 싸인 조상의 솜씨를 되살리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

  • 대학 일반군사교육 3년간 3백60시간

    문교부는 9월부터 강화실시중인 대학일반군사교육을 1학년에서 3학년까지는 1주에 4시간씩 3년동안 모두 3백60시간 이수토록 하고 중대단위 이상의 집체교육은 월 1회 실시하되 1학년에서는 10일간 병영훈련을 받도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세부지침을 마련, 30일 국회문공위에 보고했어요. 이 지침은 또 일반군사교육의 전과정이수를 졸업요건으로 하여 군사..

  • 건전하고 명랑하게…TV·라디오「프로」개편

    「텔리비젼」 3국과 「라디오」국들은 최근 「프로」개편을 단행,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TV3국은 오는 4일부터 일제히 새「프로」편성으로 방영하며 「라디오」국들은 이미 개편「프로」를 방송하고 있어요. (TBC「라디오」는 10월중순 예정) 이번 「프로」개편은 그동안 당국의 건전「프로」권장에 영향을 받아 TV의 경우 안보·새마을「프로」가 늘었고 「라디..

  • 욕구와 좌절이 교차된 애정비극(극단『광장』)

    극단 광장은 박진 작『차라리 바라보는 별이 되리』를 이진순 연출로 2일부터 6일까지(매일 하오 3시와 7시 2회) 예술극장에서 상연해요.

    지난 74년 사망한 극작가며 연출가 고 박진 유작인 이 극은 『「로미오」와 「줄리엣」』식의 애정을 다룬 비극. 두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욕구와 좌절이 교차돼요. 9일에는 대구 시민회관에서 지방공연도 가질 이 극을 연출..

  • 아신호 밀수주범 자수

    여수지구 밀수폭력사건과 관련, 아신호(55t·선주 신현호) 녹용 7천만원 밀수사건의 주범으로 밀수폭력 합동수사반의 수배를 받아오던 거물급 밀수꾼 박수식(38)이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추적중이던 여수경찰서 형사대에 자수, 30일 하오11시45분쯤 여수로 압송돼왔어요. 밀수폭력 합동수사반은 박이 자수함으로써 그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수사해온 아신호 녹용밀수..

  • 유엔 한국대표단 자문위원에 위축

    이철승 국회부의장(신민)과 민병기 의원(공화)은 제30차UN총회 한국대표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어요.

  • 하루에 천여 인사들 접견

    김종필 국무총리는 30일 하루에 두 차례의 다과회, 한차례의 「리셉션」등을 통해 1천명 이상의 내외인사를 접견. 상오 11시 재일 향군 모국방문단 85명을 맞은 김 총리는 25년만에 다시 왔다는 일부 인사들에게 『김일성은 안쳐들어 오는 게 아니라 못 쳐들어오는 것』이라면서 『내일 국군의 날에 직접 우리 국군을 한번 보라』고 했어요. 김 총리는 이어 하오엔..

  • 9개 단체 공동으로 한글날 학술강연회

    한국어문교육연구회(회장 이희승) 등 9개 단체공동으로 오는 7일 하오 2시부터 신문회관 대강당에서 한글날 기념학술강연회가 열려요.

    「한글날 제정의 경위」(이희승 박사) 「문학교육의 교육적 측면에서의 고찰」(이용걸 박사·서울대사대)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이숭녕 박사)이 발표돼요. 참가단체는 국어국문학회(박성의), 국어학회(이숭녕), 백산 학회(김상기),..

  • MBC FM4U의 장수 프로그램인 두시의 데이트가 기존 'FM 방송실'이라는 명칭을 '두시의 데이트'로 바꾸고 첫 방송을 했다.
  • 세기의수적 클레이-프레이저 대전

    프로복싱 세계헤비급 챔피언 캐시어스·클레이와 도전자 조·프레이저 간의 타이틀전이 1일상오 11시45분(한국시간)마닐라교외 필리핀·콜리시움에서 열려요.

    수용능력 2만7천명의 매머드 경기장에서 벌어질 양강의대결은 이들 두철권이 1승1패씩을 기록한후 세번째 맞붙는 결승전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또한 KO승 혹은KO패로 판가름나기가일쑤인 헤..

  • 『에쿠스』기념공연 실험극장, 한달 동안

    극단 실험극장은 소극장 개관 기념극 『에쿠스』(「피터·셰퍼」작·김영렬 연출)를 1일부터 31일까지(평일 하오 7시. 토·일요일 하오 3시와 7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 실험소극장에서 연장 공연해요. 지난 9월 한 달간 공연된 『에쿠스』는 매회 거의 관객만원 동원을 기록했었어요.

  • 언일·수도공 쟁패 남고

    건국대학총장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예선리그를 마치고 대회4일째를맞아 준결승전이 건국대 체육관서 속행되었는데 신일고교는 후반 휘문고의 맹렬한추격을받아 열띤접전을 벌인끝에 74-73으로 신승, 결승전에서 수도공고와 1일 패권을 겨루게 됐어요. 결승진출권을 다투는 배성여상-상명여고전의 리바운드쟁탈. 배성이 61-56으로승리, 결승에올라갔어요.

  • 시민「아파트」의 문제

    서울시 청계천 천변과 산비탈에 세워졌던 대부분의 시민「아파트」가 헐리게 되었다해요.

    판잣집을 일소하고, 시민의 주택난을 완화하며, 도시경관을 일신한다는 명분 아래 자찬까지 서슴지 않았던 4백38동 중 95동만이 남고 나머지 전부가 모두 헐리게 된다는 것이에요. 다수의 인명피해까지 내게 했던 와우「아파트」의 붕괴를 계기로, 시민「아파트」의 「이미지」가 근본..

  • 전일본테니스 참가 한국선수 향일

    1일 일본동경에서 개막된 전일본 「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단 8명(임원2·선수6명)이 30일 하오1시30분 CPA기 편으로 일본으로 떠났어요.

    한편 「테헤란」에서 열린 제4회「아시아」「아마·테니스」선수권대회와 귀로 인니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단·복식을 석권한 선수단 6명이 30일 하오6시 KAL기 편으로 귀국했어요. 인니 대회의 여..

  • 「긴급개통 전화제」 추진

    체신부는 전화청약순위에 관계없이 매달통화료외에 1만6천원의 부가사용료를 내면 48시간이내에 전화를가설해주는 「간급개통전화」제도를 신설하는등 전신전화규정 개정안을 마련, 관계부처와 협의중이에요. 30일 체신부관계자는 『임시전화의 폐단을 시정하고 긴급히 전화가설을원하는 시민들에게 전화를 가설해주기 위해 이제도를 검토중』이라고 밝히고 『현재의 임시전화제도는..

  • 조계종 전총무원장 손경산 스님 횡령혐의 구속

    서울지검특별수사부 황상구검사는 지난달30일 대한불교조계종 전총무원장 손경산스님(58)을 업무상횡령·배임·사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손스님은 73년11월30일 조계종총무원장사무실에서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최벽암씨로부터 57년 비구승·대처승 분쟁때 비구승측에 빌려준 45만원(당시4백50만환)을 갚아달라는 요구를 받고 총무원 토산물「센터」임..

  • 세시-그윽한 국향속에 하순엔 첫서리도

    10월은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되고 산과 들이 단풍으로 물드는 계절이에요. 10월 따라 개천절(금)·한글날(목)·「유엔데이」(금)등 휴일이 연이어 아름다운 자연을 벗해 놀이를 떠나 봄직도 하예요. 10월의 화단에는 국화가 제격이에요. 그래서 중양절(13일·음9월9일)은 국화를 즐기기 위한 명절. 향기 짙은 황국을 베주머니에 담아 술독에 담아두면 국향 그윽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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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공에도「솔제니친군?」

    중공을 여러 번 방문했던「캐나다」의 중공통 언론인「마크·게인」은 최근『「솔제니친」은 중공에도 있다』고 말해 중공에도「솔제니친」과 같은 반체제 작가가 있느냐는 의구심과 놀람을 안겨주었어요. 중공에도「솔제니친」유의 인물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성격은 소련의 반체제「그룹」과 일치하지 않는다. 「게인」은 중공의「솔제니친」들로 소위 삼가촌「그룹」인 오합·등척·..

  • 3사 체전·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

    1일은 건 군 28주년을 기리는 국군의 날-. 예년처럼 기념식이나 중장비를 동원한 전투요원의 행진은 없었으나 국군의 간 성이 될 3군 사관생도들과 여군 및 의장대 등 2천여 명의 시가행진,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 불꽃놀이, 경축연 등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어요. 상오 10시 서소문을 출발한 2천여 명의 비 전투 요원들은 군 악에 맞춰 절도 있게 행진..

  • 부문별·장소별로 정리해 본 10월의 문화행사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문화의 달」이기도한 10월을 맞아 문화계는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짓는 결실을 맺기 위해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요.

    문학분야에서는 독자와 문인이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으며 화단에서는 국전을 필두로 각종 전시회가 푸짐하고 무대는 음악회와 연극공연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10월의 문화행사를 부문별 장소..

  • 송대관·정종숙·옥희 등 출연

    MBC-TV『토요 일 토요일 밤에』(2일 하오7시30분)는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송대관·정종숙·옥희 양 등 이 출연, 『누가 좋아하나요』『어디에 있을 것 같아』등을 노래하며 재 한 외국인 가요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스펜서」양과「리치」군도 출연해요.

  • 군·민 일체가 되자 여야당 성명

    여야는 1일 제28회 국군의 날을 맞아 성명을 냈어요.

    박철 공화당 대변인=북괴가 남침야욕을 포기하고 대화의 광장으로 나와 평화통일을 모색하는 것이 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에요. 분별없는 도발과 무력행위를 저질러 온다면 엄청난 보복과 자멸을 자초하는 것임을 거듭 경고해요. 이종식 유정회 대변인=국군이 세계공산주의를 저지하는 파수병으로서 28년간..

  • 미국에 축구「붐」인다

    축구의 불모지로 알려진 미국에 서서히 축구「붐」이 일고 있어요.

    미국「시카고」「스팅」「프로」축구단의 초청으로 개인기 시범을 보이고 2개월간 머무르다 27일 귀국한 원로 축구인 김용식씨(65)는 『미국 축구는 가까운 시일 안에 국제 축구계를 주름잡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어요. 이같이 미국축구 「붐」에 기폭제가 된 인물은 바로「브라질」의 축구황제「펠레」..

  • 「우루과이」축구팀 내한

    2일부터 10일까지 5차례의 친선경기를 갖기로 된「우루과이」대학축구「팀」이 30일 내한했어요.

    이「팀」은 지난 8월 제5회 세계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팀」에 우수「프로」선수 2, 3명을 보강한 것으로 2일 하오 3시 반 부산에서 연세대와 첫 경기를 벌인다.

  • 「산지개발」세미나 백명 참석, 30일 폐막

    지난 9월16일부터 용인자연농원에서 3차례에 걸쳐 열렸던 제1회『산지개발 신전략』「세미나」가 9월30일 끝났어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된 이번「세미나」에는 임업관계인사 1백 여명이 참석, 『적지적수에 의한 경제림조성』등 6개 부문의 논문이 발표됐고 용인자연농원 등 3개 조림성공지역을 둘러보았어요. 용인자연농원 측은 앞으로 이 같은「세미나」를 가을과 봄으로..

  • 단순무역 거래시대는 지났다

    산업은행은 우리나라의 공업화과제는 세계 경제 속에서의 위치와 기능을 확대하는 방향에서 정립되어야할 단계에 왔으므로 국내단위기업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어요. 특히 국제간 경제거래의「패턴」이 단순무역거래에서부터 기업형 거래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합작이거나 차관공여의 형태를 취하건 국내기업의 다국적 기업화가 적극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

  • 주창남(성대) 역전 우승

    「백·핸드·스트로크」를 특기로 하는 키 1m70cm 몸무게62kg의 주창남(22·성균관대)은 30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제31회 전 한국 「테니스」선수권대회 최종일 남자단식결승에서 노장 최부길(34·상은)과 4시간20분간에 걸친 「풀·세트」의 격전 끝에 3-2로 역전승, 첫 패권을 잡았어요. 또 2-1에서 일몰로 1일 계속 벌어진 복식결승에선 최부길-..

  • 시향 2일 정기연주

    서울 교향 취주악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2일 하오7시30분 정동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려요.

    연주될 곡목은「슈트라우스」와『베니스의 밤』을 비롯해「차이코프스키」의『1812년』등 7곡. 지휘엔 서현석씨, 「클라리넷」협주엔 구은하 양(예원여중 3년) 이 출연해요.

  • 공작 비 6억 엥 송금

    북괴는 최근 올 들어 두 번째로 재일 교포 교육원조비 명목인 대남 공작 비 6억3천3백20만4천「엥」을 송금했음이 30일 북괴중앙 및 평양방송에 의해 밝혀졌어요.

    이로써 북괴는 지난 57년 송금시작 이후 63차에 걸쳐 모두 일대 2백19억7천5백만「엥」 을 송금했으며 올 들어 2차에 걸쳐 13억3천20만「엥」을 지원했어요. 북괴가 경제파탄 및 외채 난을 무..

  • 올 전국대회 석권 광주여상

    여고배구의 새로운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광주여상은 올 들어 전국 규모 6개의 대회를 휩쓸었고 75년 11월 대법원장기대회 이래 또 55전 연승의 기록을 세웠이에요. 63년 창단 이래 학교사정으로 잠시 해체됐다가 72년에 부활된 광주여상은 올해 들어 TBC배를 비롯한 6개 대회를 모두 석권한데다 단 6「세트」만을 잃는 좋은 성적으로「최강자」의 자리를 굳히고..

  • 75년 말 현재 국가채무 총액 2조7,205억원

    75년 말 현재 정부의 국가채무총액은 74년도의 1조7천5백4억원 보다 55.4%인 9천7백1억원이 증가된 2조7천2백5억원으로 밝혀졌어요.

    재무부가 1일 국회에 제출한 75년도 결산자료에 따르면 국가채무의 내용은 국채가 1천9백98억원으로 74년의 6백68억원 보다 2백%나 증가했으며 한은 등으로부터의 차입금이 7천1백%억원, 차관이 1조1천6백40억원..

  • "한 명의 적도 휴전선을 안 넘긴다"

    「청년국군」으로 정예화 된 오늘의 국군은 보유하고 있는 신예무기의 위력 못지 않게 드높은 사기와 북괴에 대한 자신감으로 넘쳐 있어요. 「빳다 방망이」로 고된「기합」을 받고 콩나물국 마시고 산을 오르내리던 군 생활은 먼 옛날얘기. 구타 행위는 없어지고 설득으로 통솔하고 신뢰로 복종하는 상하관계가 확립됐어요. 모든 장병은 실력향상에 주력, 내실을 다지며 필승의..

  • KBS, 프로그램 3일 3편을 출품

    KBS는 8일부터 21일까지「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3차 『ABU방송「프로그램·콘테스트』에「라디오」부문의「젊어지는 우리농촌」「저승으로 가는 노래」, TV부문의「인간승리」-「하얀 꿈」등 3편을 출품해요. KBS는 이「콘테스트」에서 69년 이후 매년 입상해 왔어요.

  • 여수 서 초등 교 첫 우승

    전남 여수 서 초등교가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축구 대 잔치인 제8회 시-도 대항 초등교 축구대회의 패권을 처음으로 차지했으며 충남 서산 초등 교는 준우승했어요.

    30일 서울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여수 서 초등 교는 서산 초등 교를 일방적으로 공격, 4-0으로 대승을 거두어 지난 74년 청주에서 거행된 제6회 대회에 첫 출전하여 준우승한 이래..

  • 북괴 도발하면 자멸

    서종철 국방부장관은 1일『지난 8·18사건은 전쟁을 도발하고 침략을 자행하는 자에게는 오직 자멸이 있을 뿐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으며 우리 국민과 국군은 앞으로도 이 같은 만행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의지와 무한한 힘이 있다』고 강조했어요. 이날 하오 2시 서울운동장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한 서장관은 『금일성은 정규군과 예비..

  • 일 밀입국 원폭피해 손진두씨

    「후꾸오까」지방재판소 민사3부는 30일 원폭 증 치료를 위해 일본에 밀입국한 한국인 피폭자 손진두씨(49)가「후꾸오까」입국관리 사무소를 상대로 제기한 퇴거 강제명령서발부 무효확인 소송 판결공판에서 손씨의 주장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기각했어요.

  • 미그25기 정보 많아 미 CIA국장 밝혀

    미국에 망명한 소련공군조종사「빅토르·벨렝코」가 몰고 온 소련극비「미그」25기는 미·일 전문가들에게 노다지 중요정보를 제공해 주었다고「조지·부쉬」미 중앙정보국(CIA)국장이 29일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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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칼·로제」 초정

    「프랑스」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파스칼·로제」 초청 「피아노」 독주회가 4일하오 7시 서울 이대 강당에서 열려요. 「롱·티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는 「파스칼·로제」의 첫 내한 공연이 될 이번 서울 연주회 「레퍼터리」는 「쇼팽」의 『발라드』 1번과 4번, 「라벨」의 『거울』전 5곡 등.

  • 백39개 상장 주식 신용 거래 종목에

    증권 관리 위원회는 신라 교역 등 1백39개 상장 주식을 신용 거래 종목으로 했어요.

  • 민간 업자 건설 「아파트」도

    정부는 과도한 「아파트」 분양 가격의 상승을 막기 위해 앞으로 민간 업자가 건설하는「아파트」에 대해서도 사전에 분양 가격의 승인을 받도록 하거나 물가 안정 및 공정 거래법에 의거, 평당 가격을 최고 가격으로 묶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가 「아파트」 가격의 사전 승인제를 검토하게 된 것은 최근 민간 업자들이 분양하고있는 「아파트」가 금년 4..

  • 미와의 대화 제의한 북괴 서한은 최고인민위 명의로 보낸 것

    「뉴욕」에서 개최중인 비동맹국 의장 회의에 참석한 북괴 외상 허담은 30일 (한국 시간) 미국과의 대화를 제의한 것은 김일성이 아니고 북괴 최고 인민회의가 미 의회에 서한을 보낸 것이 잘못 전해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아사히」 (조일) 신문이 1일 보도했어요. 허담은 「아사히」 신문과의 회견에서 미·북괴 관계는 『적대 관계』라고 강조하..

  • 화섬에 번진 선방 불황…「아크릴 S·F」등 재고 쌓여

    수출 부진으로 인한 면방 업계의 불황은 동 업계를 실수요자로 하는 화섬업계까지 파급, 재고 누증 현상을 빚고 있어요.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스코스 S·F」의 경우, 8월말 현재의 재고량은 1천3백t (연말 예상 재고량 2천5백t)으로 적정 재고량 일산 15일분인 4백5t을 무려 6배나 초과. 「폴리에스테르 S·F」의 경우도 8월말 현재 재고량은 9천t..

  • 장로교 총 회장 선출

    한국 기독교의 최대 교단인 장로교 각 교파 총회가 지난주 일제히 열려 통합 측은 임택진 목사 (사진 오른쪽), 기장 측은 조덕현 목사 (사진 왼쪽)를 각각 총 회장으로 선출했어요. 전국 30개 노회의 목사·장로 총대 4백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신 교회에서 열린 통합 측 총회는 교계의 큰 관심을 모았던 여 목사 및 여 장로 제도의 신설을 부결시키고..

  • 1년 내내 계속된 축제로 지쳐버린 엘리자베드 여왕

    여왕은 피로하다. 연초부터 대대적으로 계속된 즉위 25주년 기념 행사로 「엘리자베드」영국 여왕 (사진)은 여러달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연초부터 대대적으로 계속된 즉위 25주년 기념 행사로 「엘리자베드」영국 여왕 (사진)은 여러달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올 2월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축하 행사에 따라 끊임없는 기념식·접견·회견·연설·악수와 만찬·「파티」의 홍수 속에서 완전히 지쳐버렸이에요. 금년 말까지 계속될 이 고행 (?)을 두고 「선데이·미러」지는 『..

  • 현대 고승 초대 서화전

    조계사 (주지 정혜산 스님·사진)와 대한 불교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현대 고승 초대 서화전이 오는 27∼11월5일까지 서울 견지동 조계종 불교 회관 강당에서 열려요. 큰스님들이 묵향을 일반에게 널리 선보여 선지를 세상에 알리기 위한 이 전시회에는 2백여점의 서화가 전시될 예정.

  • 향호회 창립전 6일까지

    제1회 향호회 「태피스트리」전이 1일부터 6일까지 「그로리치」 화랑에서 열려요.

    김명애 양 등 건국대 생활 미술과와 공예과 출신 7명이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 신용 금고의 이익률 6%서 14%로 호전

    상호 신용 금고의 재무 구조가 점차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난립과 부실로 말썽을 빚었던 신용 금고가 그간의 꾸준한 부실 금고 정비와 경영 지도로 지난 8월말 현재 자기 자본 이익률이 지난해 6%에서 14%로 크게 호전. 수신 잔고는 작년보다 24.5% 늘어난 6백87억원, 여신 잔고는 28.6%가 늘어 9백67억원에 달했어요. 이런 경영 개선에 대..

  • 제16회 「앙가주망」전

    「앙가주망」회 16번째 회원전이 29일부터 10월5일까지 미술 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최경한 장욱진 임충섭 이학영 이만익 이계안 오수환 안재후 박한진 박학배 박광호 민병목 김정 고승중의 유화 40여점이 전시되고 있어요.

  • 석방 적군파 6병 공수

    일본 항공기 납치범들의 요구에 따라 석방된 적군파 6명과 6백만「달러」를 탑재한 일항 소속 특별 호송기가 1일 상오 6시 「하네다」 공항을 출발, 「방글라데시」의 「대카」 공항으로 떠났어요. 이 호송기는 납치범들과 교섭을 하고 대리 인질이 될 「이시이」 (석정일) 운수성 정무 차관을 단장으로 한 일본 정부 파견단을 태우고 이날 하오..

  • 일 수상가 문협씨

    수상학 전문가이며 양생요법가인 일본의 문협상평씨가 한국 자연 건강회 (회장 기준성) 초청으로 2일 내한해요.

    문협씨는 3일 하오 부산서, 5일과 8일은 서울서 강연회를 갖고 희망자는 수상 감정도 해준다고. 연락처 (22)3307 한국 자연 건강회.

  • 감리교 특별 총회

    감리교 총리원 측과 총회 측의 통합을 위한 합동 헌법 안을 다룰 기독교 대한 감리회 특별 총회가 오는 27, 28일 이틀동안 서울 정동 교회에서 열려요.

    4년째 양파로 분열돼 온 감리교 통합 문제의 성패를 가름하게 될 이번 특별 총회는 총 회원 3분의 1의 동의를 얻어 소집하는 것으로 74년 정기 총회 당시의 총대들이 그대로 총회 대의원이 돼요. 통합..

  • 도문희씨 유화전

    도문희 유화전이 29일부터 10월5일까지 초선 「호텔」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4회 개인전으로 풍경화 25점이 전시되고 있어요.

  • 합작 기업-외국인 투자비 늘어

    외국인 투자의 대부분이 규모는 작으면서도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져 합작 투자 허용의 정책 의도인 경영 및 기술의 국내 전수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고 있지 못한 형편이에요. 1일 경제기획원이 분석한 지난 62년이래의 외국인 투자 기업 실태 보고서에 의하면 그 동안의 외국인 투자 총 8백75건 중 규모가 1백만 「달러」 이상인 것은 1백47건 (16..

  • "대미 협상 과감히" 주장

    30일 한일 협력위 제14차 합동 상임 위원희 회의에서 일본측의 「야쓰기·가즈오」 (시차일부) 위원은 일본의 대 북괴 접근 정책을 비난한 김수한 의원 (신민) 발언을 받아 『일본 국내에는 일본의 대북한 접촉을 꼭 반한적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있다』고 소개. 「야쓰기」 위원은 『「우쓰노미야」 (우도궁덕마) 등 반한 인사들의 시국관도 많이 달라..

  • 김영욱씨 런던서 연주회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씨는 오는 10월2, 4, 9일 3일간 영국 「런던·로열·페스티벌·홀」의 「엘리자베드·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독일의 젊은 「피아니스트」 「에센·바흐」와 함께 「모차르트·소나타」 전곡을 연주할 이번 연주회는 올해가 영국 여왕 취임 25주기와 「로열·페스티벌·홀」의 창립 25주년을 겸하고 있어 더욱 영국 및..

  • 30사 탈락…「반타작」으로 끝날 해외 건설 면허 심사

    건설부가 한창 진행중인 해외 건설업 면허 신청 심사는 외부의 잡음을 배제키 위해 장·차관조차 최종 결과만을 받기로 하고 실무 선에서 작업 중. 당초에는 9월말까지 심사를 마치고 늦어도 10월 초에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방대한 기초 자료의 검토가 채 끝나지 않아 다소 지연될 것 같다는 것. 그 동안 공인회계사를 동원하여 경영 분석을 마치고 지..

  • 『아벨만의 재판』

    극단 「가교」는 이근삼 작 『아벨만의 재판』을 30∼10월5일 「세실」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매일 하오 4시·7시 공연되는 이 작품은 이승규씨의 연출. 한 중립국의 소읍에서 전쟁 때 중립을 표방, 무력하게 도망했던 지도자들이 전범을 잡는다는 구실로 피난하지 않은 한 순진한 청년을 재판, 희생시킨다는 줄거리. 대한민국 연극제 참가 작품으로 김진태·최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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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려씨'가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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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교도 화해호소 교황, 「에이레」방문

    「로마」교황 「요한·바오로」2세(59)는 29일 즉위 만 1년만에 9일간의 세번째 해외여행길에 올라 첫 기착지인 「에이레」의 「더블린」에 도착, 종교분쟁을 벌이고 있는 북「아일랜드」의 신구교도들에게 『화해와 평화의 길을 모색하라』고 호소했어요.

  • 판화사이를 거닐며 중세를 느낀다…

    구 서울대학교 자리 「마로니에」거리에 자리잡은 미술회관은 그리 높지 않은 벽돌 건물인데 이상하게 친근감을 더해 줘요.

    며칠 전에도 나는 본관3층에 자리잡은 자료실에 가서 「비디오·테이프」로 『「캐나다」국립「발레」단』의 두 무용수가 2인무를 추는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관람하기도 했는데, 아무튼 거대한 상자의 변형 같은 유리창도 크고 층계가 완만한..

  • 소 외상 유엔연설 북괴서 보도 안 해

    북괴는 29일 제34차 「유엔」총회에서 한반도문제에 언급, 북괴의 입장을 지지한 중공부외상 한념룡의 연설내용을 전문인용, 보도했으나 극동지역 국가들과의 관계개선 용의 등을 밝힌 「안드레이·그로미코」소련외상의 연설에는 함구, 이에 대한 북괴의 대소불만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시했어요.

  • 화랑은 역시 「코스모스」보다 우세했다

    「뉴욕·코스모스」가 비록 북미「프로」축구의 최강이지만 역시 한국대표 화랑에겐 실력이 모자랐이에요. 30일 서울운동장에서의 친선경기 2차전도 화랑의 3-2 쾌승으로 장식됐어요. 1만5천여 관중의 아낌없는 갈채를 모은 화랑은 전반3분에 허정무의 날카로운 왼발대각「슛」으로「리드」를 잡은 후 전반30분「코스모스」의「오프·사이드」함정을 박성화·이정일이 역습, 이정일..

  • 올 경상수지 적자폭 32억달러 될 듯

    석유값 인상에 따라 우리나라의 올해 원유수입추가부담액은 9억「달러」에 달하며 국제금리상승에 따른 추가 이자부담이 1억4천3백만「달러」나 늘어나 금년도 경상수지 적자폭은 3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한국은행은 전망했어요.

  • 방림방적 한국인 손에…사까모또 소유주 모두 매입

    일본「사까모또」방적과 한국인 고 서갑호씨(재일교포·판본방적사주)가 82대 18의 비율로 합작 투자하여 한때 물의의 대상기업으로 주목을 끌어온 방림방적(사장 박영석)이 최근 일본「사까모또」방적 출자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완전 내국법인으로 전신. 방림은 한일 합작회사이긴 하나 사실상 고 서갑호씨 개인 회사인데 74년 일본 판본이 6백20억「엔」의 부채를 안고..

  • 자금난의 조선공사 보유선박 6척 팔아

    조선공사가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유선박 6척을 1억4천4백만「달러」에 팔아 5백76억원으로 은행차입금을 상환하고 나머지 1백25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쓰기로 했어요. 조공이 이번에 매각하는 선박은 차관 4천2백만「달러」, 수출입은행 연불자금 8천2백만「달러」등 모두 1억2천4백만「달러」를 들여 건조한 3만7천t급 특수액화화학물질 운반선으로 78년..

  • 지리산·덕유산개발 14억 6천만원 투입

    정부는 지리산·덕유산 및 가야산개발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내년예산에서 14억6천만원을 들이기로 했어요.

    1일 건설부에 따르면 내년에 추진될 주요사업은 지리산지역의 쌍계사주변에 1천명내외를 수용할 야영장 1개소 덕유산지역의 삼공리에 1만명수용이 가능한 자연학습장 l개소, 덕유산의 탐방객이 국도에서 관광지까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무주에서..

  • 70년 파리 월남평화비밀협상 때 월맹, 미에 티우 암살 요구

    「키신저」전미국무장관은 「타임」지 최근호에 수록된 그의 회고록 두 번째 발췌본에서 월맹 측이 「티우」월남대통령의 암살을 미국 측에 촉구한 것 등 「파리」에서의 월남평화협상내막을 공개. 「키신저」장관은 지난70년 4월초 「파리」에서 월맹대표「레·둑·토」에게 미국과 월맹이 공동으로「캄보디아」의 중립을 보장할 것을 선언하자고 제의했는데 「레·둑·토」..

  • 우수가수에 조경수·이은하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15회 「TBC방송가요대상」시상식 및 기념공연이 29일 하오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1천2백여명의 가요인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이에요.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낸 이날의 시상식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남녀가수·남녀 신인가수부문은 조경수·이은하· 김동아·심수봉이 각각 차지했어요. 남자가수부문=조경수 여자가수부문..

  • 일-중공항공기 한반도 통과 교섭 중

    일·중공양국은 일본「나리따」∼중공북경간 항공노선의 한반도통과를 남북한당국과 교섭 중에 있다고 일본「요미우리」신문이 정부소식통을 인용, 30일 보도했어요.

    「요미우리」신문은 새로운 일·중공항공로 개설에 대해 한국은 이미 동의를 표했으며 중공은 북한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설득을 펴고 있으나 외교관계가 없는 한국과 중공간의 교섭에 대해 북한..

  • 여자배구 국가대항 미·페루서 전지훈련

    「모스크바·올림픽」예선을 겸한 12월 「홍콩」제2회「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임원3,선수12)이 「페루」·미국 등지서 전지훈련을 갖기 위해 2일 하오9시「페루」로 떠나요. 여자배구대표「팀」 단장=고제철(전남도협회장) 감독=전호관(현대) 「코치」=엄세창(전대자) 선수=변경자(유공), 권인숙(선경), 김화복, 임해숙, 곽선옥(이..

  • 본사 창간 14돌 기념 특별기획 의식조사

    미국사회에선 직장일 때문에 개인이나 그 가정을 희생시켜야만 하는 경우는 드물이에요. 「포드」전 대통령이 얼마 전 「필·도너휴」라는 TV「프로」에 나와서 『차기 대통령후보로 나설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내 아내가 아직 약물중독으로부터 회복중이고 그밖에 몇 가지 집안일들이 있어 불가능할 것 같다』고 대답한 것도 미국사람들의 사생활 우선의 태도를 설명..

  • 강릉상, 양명꺾어 3-0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 6일째인 30일 고등부 예선A조의 강릉상고는 양명고를3-0으로 일축, 2연승을 올려 결승「토너먼트」진출을 거의 굳혔어요.

    한편 C조의 강릉농공은 김영환이 「해트· 트릭」을 기록하는 가운데 광탄상고를5-0으로 대파했어요. 이날 현재 강릉상고 외에 숭실고(C조)경희고(E조)한영고(F조)경북체육고(D조) 등이 2승으로 예선통과가 유력하예요.

  • 내일「대행당직자」임명-정 대행 측

    신민당은 정운갑 총재직무대행이 2일 수습위·중진회의를 소집하는 등 대행체제가동을 강행할 태세이고 김영삼 총재의 주류 측이 같은 날 의원총회를 소집해 이의 대응태세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당 내분의 조기 수습 움직임이 주·비주류간에 활발하게 모색되고 있어요. 김 총재 측은 2일 상오 국회에서 황락주 원내총무주재로 의원총회를 열어 김 총재에 대한 징계동의안을..

  • 「한국미술 5천년전」샌프란시스코전 폐막

    지난 5윌 1일 개막된 「한국미술 5천년전」미국순회전의 첫 전시지인 「샌프란시스코」전이 30일 기대이상의 대성황을 이루고 막을 내렸이에요. 「샌프란시스코」전은 5개월 동안에 53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람객을 동원함으로써 미국의 해외문화재 전시회 사상 가장 인기를 모은 전시회의 하나가 됐어요. 하루 평균 관람자수가 평일 4천명, 주말 6천명이었던 「샌프란시스코」..

  • 금당사건 제보자는 박철웅의 장인이었다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 및 운전사 살해범 박철웅 형제 검거의 결정적 제보자는 박의 내연의 처 김효식의 아버지 김모씨(56·인천시 송림동)로 밝혀졌어요.

    김씨는 73년 정년 퇴직한 20년 경력의 전직경찰관이에요. 김씨는 딸이 신변의 위협을 느껴왔기 때문에 사위인 박을 고발했다고 했어요. 김씨는 30일 본사 기자에게 사위인 박철웅을 사직당국에 고발해야 했던 그간..

  • 오원춘씨 공?때 소란피운 1명구속

    대구지검 특별부는 29일「가톨릭」농민회 오원춘씨 사건공판 때 법정 밖에서 소란을 피운 한국「가톨릭」농민회 회장 최병욱씨(42·충남공주군반포면공암리)를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어요.

  • 제6회 중앙음악「콩쿠르」

    역량있는 한국 음악도들의 세계무대 진출에의 디딤돌이 되고 한국 음악계 발전을 위해 마련된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제6회 중앙음악「콩쿠르」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예요.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과 세계수준의 과제곡이 주어지는 중앙음악「콩쿠르」의 입상은 젊은 음악도 여러분의 화려한 등용문이 될 것입니예요. 특히 「콩쿠르」우수입상자가 국제「콩쿠르」에 참가할 때는 여비보..

  • 김상현 동경에 도착 4일 타이틀 방어전

    세계권투평의회(WBC)「주니어·월터」급「챔피언」 김상현 선수는 일본의「요오까이·마사히로」(용개정홍)선수와「타이틀」방어전을 갖기위해 30일「도오꾜」 (동경)에 도착했어요. 김상현과 「요오까이」는 오는4일 하오7시30분 「도오꾜」「고오라꾸엔」(후악원)실내체육관에서 15회전의「타이틀」전을 가져요. 김희종씨(김두식씨 부친)별세=1일 상오4시50..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08건 펼쳐보기
198020.9°
  • 경리단, 포철을 제압

    우리 단은 포항제철과 30일 재경기로 열린 실업야구후기「플레이·오프」 전에서 1-0으로 눌러「코리언·시리즈」출전「티킷」을 획득, 성무와 5연전으로「코리언·시리즈」를 벌이게 됐어요.

  • 알리-홈즈 3일 타이틀전

    「프로·복싱」WBC세계 「헤비」급 「타이틀·매치」「래리·훔즈」 대 「무하마드·알리」의 대전이 3일 상오11시 (한국시간) 이곳「시저」궁에서 열리게 돼요. 2만5천의 관중과 세계권투「팬」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열릴 이번 대전은 금년 38세의 나이에도 불구, 사상초유의 4번째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해 지난 6월 「링」에의..

  • 유영교씨 조각전

    「로마」에서 수학중인 조각가 유영교씨가 일시 귀국,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진화랑에서 4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대상의 본질을 전체적인 속성에서 파악, 적당한 단순화를 통해 최소의 표현으로 최대의「휴머니즘」을 제기하고 있는 유씨의 이번 전시회에는 『가족 80-101』「아80-101』『운영80-101』 등의 작품이 전시돼요. 홍익대 조소과출신.

  • 산학 협동 상 시상-이유영 교수 등 407명에 연구비 6억원 지급

    재단법인 산학협동재단(이사장 이활)은 30일 무역회관에서 제5회 산학협동상 수상식을 갖고 서강대 이유영 교수 등 4백7명에게 6억원의 학술연구비를 지급했어요.

    또 산학협동 상은 숭전대 종합개발원이 수상, 상장과 상금 3백만원을 받았어요.

  • 김남윤 리사이틀

    「바이얼리스트」김남윤 「리사이틀」이 4일(하오7시)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요. 「레퍼터리」는 「베토벤」의 『「소나타」작품12번 제1번』, 「프랑크」의『소나타』등. 김씨는 현재 경희대조교수로 재직중인데「피아노」 반주는 이경숙씨(경희대교수).

  • 우리가 만든 무기로 뭍과 바다와 하늘을 지킨다-32돌「국군의 날」을 통해 본 장비 국산화 현황

    『「탱크」를 향해 육탄돌격을 감행했어요. 어떤 병사는 장약 주머니를 들고 「탱크」밑에 뛰어들었어요. 또 다른 병사는 기다란 보자기에 화약심지를 꽂고 불을 붙여 돌격했어요. 결사적으로「탱크」의에 뛰어 올라가 망치와 도끼로 뚜껑을 부수고 그 안에다 수류탄을 던지려는 병사도 있었어요. 』 한국전쟁사인 「이런 전쟁」에서 「페렌바크」는6·25의 참상을 이렇게 적고 있어요. .

  • 「유엔전략」외교 생략할 듯

    ○…매년「유엔」총회 때마다 외무장관이 직접「뉴욕」에 나가 핵심 우방국들과 「유엔」전략을 협의하고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상회담을 갖던 연례행사가 올해에는 생략될 듯. 북한측이 한국문제 결의안을 제출할 가능성이 희박한데다 노신영 장관이 새로 취임하면서 국내사태로 야기된 현안문제처리에 부심 하느라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는 것이 외무부관계자의 설명. 고위당국자는..

  • (중)어려워진 졸업…신중한 선택을

    『웃고 들어갔다가 울고 나올 대학』-. 수험생들은 합격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하겠어요. 「입학의 문」은 넓어졌지만 내년도 신입생부터는 졸업정원제의 적용을 받아 입학생의 23%가 도중 탈락돼「졸업의 문」은 결코 넓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거기다 서울대를 비롯한 고대·연대·이대 등 명문대학의 모집정원이 금년의 배 정도로 늘어나 수험생들의..

  • 축구중계 보던 20대 여인 정전되자 집주인과 다퉈

    ○…1일 새벽2시20분쯤 부산시 전포1동 206 김광호씨(30) 집1층에 세들어 사는 박경미씨(24·여) 가 「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한국-「쿠웨이트」결승전 TV중계를 지켜보던 중 갑자기 전기가 나가자 2층에 사는 주인 김씨에게『전기관리가 엉망』이라면서 시비를 벌이다 주먹다짐까지 벌어졌어요. 김씨에게 얻어맞아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은 박씨가 1일 상오..

  • 북한과의 격전 피로 안풀려 패배

    ○…화랑은 비록 최후의 결전을 놓쳐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당초의 목표를 능가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어요.

    화랑은 예선통과와 준결승진출 후 북한과 대전할 경우 필승을 기한다는 것이 최상의 목표였고 이것은 그대로 실현됐어요. 차범근·허정무의 해외진출에다 박성화마저 신병으로 결장, 신진선수들로 대폭적인 개편을 한 화랑으로서 30대의 선수들까지 포함된 경험 많은 북..

  • 졸업정원보다 15% 더 뽑아

    문교부는 30일 전문대학의 81학년도 모집인원을 80학년도의 8만4천4백55명보다 2만9천8백85명(5·4%)이 늘어난 11만4천3백40명으로 확정했어요.

    이와함께 졸업정원은 80학년도 입학정원보다 1만5천명 (17·8%, 기존전문대1만, 신설전문대 5천명)많은 9만9천4백55명으로 정해 졸업정원의 15%인 1만명(모집인원을 기준으로 할 때 13%)이 수..

  • 오락성과 계도성은 서로 보완돼야-연예·오락방송 이대로 좋은가…최창섭 교수

    한국방송협회는 9월29, 30양일간 한국정신 문화연구원에서 방송인 합동 특별연수의 모임을 가졌어요.

    『새시대의 연예·오락방송을 주제로 한 이 모임에서 최창섭 교수(서강대·신문 방송 학)는 『연예·오락방송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어요. 다음은 그 강연내용을 요약한 것이에요. 사회정화의 의지를 강력히 실천하고자 하는 정부의 시책에 부응하여 「방송협회..

  • 아시안·컵 축구 폐막

    한국은 1일 새벽(한국시간) 「사바·알·살렘」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회「아시아」축구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홈·팀」인 「쿠웨이트」에 3-0으로 완패, 준우승에 머물렀이에요. 이로써 한국은 지난 56년 제l회, 60년 제2회 대회 우승 이래 20년만에「아시아」축구 정상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어요. 화랑은 지난 29일 북한과의 격전을 치른 뒤..

  • 강원도 춘성군서 창작생활-소설가 이외수씨

    강원도 가는 길엔 「코스모스」가 무더기 무더기로 피었어요.

    그 「코스모스」는 춘천을 지나 처녀 귀신이 나온다는 여우고개를 넘어 아직도 초가집이 남아있는 「샘밭」까지 이어져 있었어요. 「샘밭」, 가을이 흐드러지게 익고있는 강원도 춘성군 신북면 율문3리 2방. 이곳이 작가 이외수씨(35)가 사는 동네예요. 겉보리 서말 만 있어도 하지 않는다는 처가살이를 4년 가..

  • 제70화 야구에 살다(28)일 도시대항 대회

    이형민이 일본 「프로」 야구 입단교섭을 받았을 당시 경성엔 식산은행(이영민·노정호)을 비롯하여 경성부청(김정직·이경구) 체신국 (김영석·오윤환) 철도국 경성전기 등 5개 실업「팀」이 있었는데 거의 일본인들이 주축을 이루고있는 실정이었어요. 따라서 이형민은 활동무대가 넓은 일본「프로·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그래서 이형민은 연전시절부터 존경하게..

  • 국경전으로 폭발한 시아(이란)수니(이라크)파의 반목

    「이란」과「이라크」전쟁이 표면적으로는 국경분쟁의 양상을 띠고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페르시아」만의 지배권 싸움이에요. 「팔레비」시대의「이란」은 만안제일의 군사력과 미국의 지원을 업고 「페르시아」만의 맹주역을 맡아왔어요. 그러나 「이란」 혁명을 계기로 「이란」이 군사적인 강자의 자리를 내놓게되자「페르시아」만에「힘의 공백」이 생겼이에요. 「아랍」세계제일의 공업국가로..

  • 형사 배에 잠입 비밀자금 털어

    부산지검특수2부 제갈강우검사는 30일 경남도청 정보2과 조룡근경사(36)를 특수절도·외국환관리법위반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조경사는 78년12월4일 다대포항에 정박 중인 대일활선어수출선 제15덕생호 (12t·선주 김수학·58)선실에 들어가 선원박모씨(50·수배중)등 6명이 금괴밀수자금으로 숨거둔 일화2천8백만 「엔」을 훔친 혐의예요. 조씨는 평..

  • 한 맺힌 눈-최종태

    언제부터인지 나는 내 형태 속에 한의 이야기가 끼어 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그것은 전혀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고 아마도 철이 들면서 인생과 예술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에 대해서 피부 적으로 접하게된 그이후의 일이었을 것이에요. 나의 경우 그것은 눈의 형태에서부터 비롯하였는데 눈물 만들면 어쩐지 슬픈 눈이 되곤 하는 것이었어요. 「모딜리아니」의 눈이 그랬이에요. .

  • 제7회 중앙음악『콩크르』개최

    시기-(ㄱ)예선…l981년3월초 (ㄴ)본선…1981년 3월말 부문 및 참가자격-㈀피아노부…만15∼30세 ㈁작곡부·성악부‥18∼35세 연령기준-1981년2월25일 참가신청 ㈀신청마감‥1981년2월25일 ㈁신청서류‥참가신청서 (본사 소정양식) 주민등록 초본·명함판 사진(2장)·신청금 (3천원) ㈄접수처‥본사문화사업부 성악·「피아노」부는 연주곡명을..

  • 전국대학축구

    명지대가 제3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을 차지했어요.

    명지대는 30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경희대와의 결승 재경기에서 후반 8분 FW 노인호가 결승 「골」을 뽑아 1-0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어요.

198122.1°
  • 4급이상 4백여 감축

    조직정비작업을 추진 중인 정부는 폐지 또는 축소대상직위를 당초방침(4급이상 2백32개직) 보다 훨씬 늘어난 4백여개로 정하고 오는 10월10일까지 축소개편최종안을 마련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어 최종안이 마련되는 대로 오는 11월 중에 각 부처단위로 후속인사를 단행할 방침이에요. 조직정비 대상인 중앙의 35개 기관 중 문공부, 서울시 등 몇 개 부처는 당초..

  • '88올림픽 서울서 연다

    1988년 제24회 하계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려요.

    30일 제84회 IOC총회는 88년 하계올림픽개최지를 한국의 서울로 확정했어요. 80명의 IOC위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비밀투표에서 서울 52표, 일본의 나고야 27표로 서울이 과반수를 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이던 나고야를 예상보다 훨씬 큰 차로 누르고 개최지로 선정됐어요. 총82명의 IOC위원 중 자메이..

  • 개도국서 처음 개최

    환·안토니오·사마란치 IOC(국제올림픽위) 위원장은 1일 새벽(한국시간) 오는 88년 하계올림픽개최지인 서울결정을 발표한 후 인터뷰를 요청한 한국기자에게 『한국의 서울이 개발도상국가로는 최초로 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것은 올림픽운동에 일대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 체제 다른 어떤 나라

    서울시는 1일 새벽 오는 88년도 올림픽의 서울유치결정투표가 발표도니 직후 성명을 발표 『올림픽의 서울유치는 8백50만 서울시민은 물론 전국민의 경사』라고 환영하고 『서울올림픽을 IOC헌장을 준수하여 이념과 체제를 달리하는 어떠한 나라의 선수도 자유스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문호는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서울시는 『88년 올림픽개최에 대비하여 종합운동..

  • "서울 52표, 발표순간

    88년 하계올림픽투표결과는 획기적인 변화였어요.

    불과 몇 달 전 일본 나고야(명고옥)가 개최지 경쟁에서 확실히 승리한 것으로 올림픽 관계자들은 믿고 있었어요. 그러나 최근 두 달 전 IOC위원들과 국제스포츠연맹 리더들은 서울쪽이 시설면 등에서 완전히 앞서 있음에 관심을 갖고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우리는 올림픽경기가 새로운 장으로 가야한다는 것과..

  • 한다미로 감격적

    민한당 김진배 대변인=IOC총회의 88년 올림픽 서울개최 결정은 우리나라의 국제적위치를 한마디로 입증하는 감격적인 결정이라 아니할 수 없어요.

  • 일국민들 망연자실

    88년도 올림픽개최지로 서울이 결정된 데 대해 나고야 시민을 비롯한 일본국민들은 의외의 결정으로 망연자실했어요.

    곤도 JOC상임위원과 스즈끼(영목) 애지현부지사 등 나고야 올림픽추진위원 80여명은 나고야시내의 캐슬호텔에 IOC국제위원회와의 연락장소를 마련하고 바덴바덴에서 「나고야결정」이라는 낭보다 오기만을 기다렸으나 의외로 52-27이란 압도적인 다수로..

  • 천재교육이 설립되었다.
  • 국력신장평가된 것

    민정당 봉두완대변인=제24회올림픽개최지가 대한민국 서울로 결정된 것은 한마디로 꾸준히 신장된 우리의 국력을 전세계가 높이 평가한 것으로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해요.

  • 전대통령 축전

    전두환 대통령은 30일 밤 88년도 하계올림픽 서울유치결정 소식을 듣고 유치단장인 박영수 서울시장을 비롯한 단원일동에게 축하전문을 보냈어요.

    전대통령은 이 전문에서 『대표단의 전원이 혼연일체가 돼 선전하여 88년 하계올림픽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데 대해 경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어요.

  • 재독동포 환호

    88년 올림픽 서울개최가 확정된 바덴바덴의 교민들은 『재독 20년 만에 이처럼 흥분되고 가슴 뿌듯한 순간은 없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어요.

  • 줄리우 밥티스타
198225.4°
  • 내일 신문휴간

    한국 신문협회 결의에따라 추석휴일로 2일자신문은 휴간합니예요.

  • 독립기념관 건림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30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남대문시장(수)이근택사장외건물주및 상인일동=4천6백2만원 (이하내역) 남대문시장(주)대표이사외 임직원일동=2백2만2천6백원 대도종합상가지주회장 이병재씨외 지초일동=1백28만원 E동지주회장 송윤일씨외 지주알동=1백20만원 F동지주일동=1백만원 동남건물공사 박련하씨외일동=1백만원 중앙상가(C동)지주회이..

  • 대입 3지망허 용·감점폐 지 과별모집 두드러져

    문교부는 30일 전국97개대학의 83학년도신입생모집요강을 확정발표했어요.

    이 요강에의하면 거의 모든대학이 3지망을허용하고 학과별모집의 경향을띠고있는정이 두드러진 특징이에요. 전국 97개대학충70개대학이 학과별로 모집하고 27개대학은 계열및 학과별 절충식으로 모집해요. 복수지망의 경우 35개 전종합대학을 포함,52개대학이 3지망을허용했으며 37개대학이 2치망을,가..

  • 미、F16기50대 일에 재배치

    미국은 백파이 어 장거리전략폭격기의 대폭배치등 소련극동군증강에 대한 대융조치의 일환으로 일본본토의 미사와(삼택)공군기지에 약50대의 최신형 F16전폭기로 구성된 2개비행대를 처음 배치키로 결정하고 일본측의 의사를 타진중에 있으며 일본정부도 이를받아들일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 〃북괴 남침기도상존

    전두환대통령은 1일『최근북한공산집단은 공세위주의화력과 기동력을증강하고비정규전능력의 향상에 주력하면서 그들부대를 평괴—원산선이남,특히 서부지역에집중배치하는등 심상치않은동향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고『이와같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국민과정부,군이 혼연일체가돼 일사불난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굳건한 국력신장을 도모하는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

  • 중공군부 대개편

    중공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위국청을 안민해방군 총정치부주임직에서 해임시키고 후임에 여추리를임명한것을 계기로 대군구사렴관을 포함한 고위장교들에대한 인사이동계획을 실시하고있다고 30일 홍콩의 문회보가 보도했어요. 이신문은 당중앙군사위가군의 ①혁명화②현대화 ③정규화를위해 10월1일의「건국절」축하기간중 발표할새로운 군지도부의 명단이 주목된다고말했어요. 이신문은 또 지..

  • 농지 임차제 민한서 반대

    민한당은 30일 정부의농지임대차제도 합법화추진을 반대한다고 발표하고 단기적으로 소작농을 보호할수있는조치를 강구하도록 촉구했어요.

    민한당은 농지임대차의 합법화를 반대하는 이유로 투기적인 농경지점유를 더욱조장하고 불재지주는 보다 급속히 증가할것이며 농지투기가 성행하고 현재의 자작농마저 이농심을 일으킬우려가있다는 점등을 들었어요.

198322.3° 비 2.1mm
  • 세이부 유라쿠초선이 개통했다.
  • 〃국력있어야 평화수호〃

    전두환 대통령은 1일 제35주년 국군의날을맛아 담화를발표,『북한공산집단은기습공격에 의한 저면남침준비를 완료해놓고 있는만큼 저들이 감히 전쟁도발의 망상을 품지못하도토 우리의 전력을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 고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북한 공산집닿은 지금 국제사회에서의 평판이나 지위가 우리대한인국에 비해 결정적인열세에 몰려있고 족벌세습체제구축을 둘러싼..

  • 〃소등 동구9국 불참통고〃

    괴오·카를로·테렌치오국제의회연맹 (IPU) 사무총장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소련을 비롯한 동없9개국의 대부분이 이번 서울총회에 불참의사를 밝혔다』 면서『이들국가들은 미국의 소련에대한 규탄이계속되고 IPU개최지인 한국에서 반소시위가 벌어지고있다는등 두가지를 불참이유로 통고해왔다』 고 말했어요. 테렌치오 사무총장은 이어『KAL기사건전에는 헝가리와 몽고 두나..

  • 서울에 상주공관 라이베리아 정부

    라이베리아 정부의 초대주한상주대사로 시레니우스·엠엔·포르대사가 내달2일 부임한다고 외무부가30일 발표했어요.

    라이베리아의 주한상주공관개설은 지난해5월 도우원수방한때 양국간에 합의됐었어요. 이로써 서울에는 총43개의 외국공관이 상주하게돼요.

  • 우수새마을 지도자 34명에 훈장、 격려

    전두환 대통령은 30일하오 청와대에서 금년도 3·4분기우수새마을지도자34명에게 훈장등을준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다과를베풀고 이들의 공로를치하격려했어요.

    이날 훈장을받은 새마을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아요. 농촌새마을지도자 협동장=박인규 (전북무주두길 마을) 이정숙(여 ·경북칠곡삼청) 근면초=김영화 (여 · 충북진천읍내) 조선규 (경남의녕여배) 조남순 (..

  • 23국대표 50명내한

    2일부터 열리는 국제의회연맹 (IPU)서을총회를 앞두고 타라네·아마드요르단국회의장을 비롯,영국 프랑스등 23개국의 IPU대표단 50여명이 30일내한했어요.

  • 모스크바 항로 취항금지 단축

    국제항공조종사협회연 맹 (IFALPA)은 소련의 KAL여객기 격추에항의,지난7일 내렸던 60일간의 모스크바항로 취항금지조치를 단축하기로 30일결정했어요.

    소련을 포함,전세계67개국의 조종사 5만7천명을대표하는 IFALPA의로버트 · 트위디회장은 IFALPA가 『회원국 협회에 대해 10월3일상오9시 (한국시간) 를 기해모스크바항로 취항금지를중단해줄것을 제의..

  • 중3 키 13·9㎝커졌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장발육률이 일본청소년들보다 높으며 이같은추세가계속되면 일본수준을 앞지를수있는것으로 나타났어요.

    30일 문교부가 퍼낸 「83년 청소년백서」 에 따르면지난62년부터 82년까지 20년동안 첨소년들의 평균키는 남자가 7 · 5㎝ , 여자가 6 · 2㎝나 자란것으로집계됐어요. 특히 중학교 3학년 (14세) 남학생들의 평균신장은 20년동안에 무려..

  • 전대통령、브루네이도방문

    전두환 대통령은 영부인이순자여사와함께 서남아시아 3개국및 대양주2개국을 공식방문한뒤 오는10월24일부터 25일까지 하사날·볼키아브루네이국왕의 초청으로 브루네이를공식방문한다고 황선필청와대대변인이 30일발표했어요. 전대통렴내외의 브루네이방문에따라 당초 이기간중 예정됐던 괌도기착은취소되게됐다고 황대변인은밝혔어요. 전대통령은 브루네이방문중 하사날·볼키아국왕을비롯한..

  • 황금련휴에 은행도 북적

    월말 자금비상-.은행창구가 장바닥처럼붐비고있어요.

    영동개발진흥사건으로 금융가가 꽁꽁얼어붙어있는 속에서 월말결제자금을 마련하느라 비상이 걸렸이에요. 만말이되어 재산세 ·자동차세를 비롯한 각종세금과 공과굼이 마감된데다 각종급여와 물품대듬을 결제해 야하기때문에 자굼수요가 크게 몰리고있어요. 특히 이번 월말은 3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휴가비를 찾으려는 인파가 몰려 은..

  • 안보보고회 끝나

    정부는 30일 경주보문단지 관광센터에서 열린 경북지역 안보정세보고회를끝으로 지난12일부터 시착한 금년도 안보정세보고회를 모두 마쳤어요.

    금년도 14개 시 · 도단위안보정세 보고회에는 모두 2천9백70여명의 그지역지도급인사가 참석했어요.

198422.6°
  • 스웨덴 에릭스탈 우승

    ○…올림픽주경기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는 서울시. 올림픽조직위원회. KBS. 국회의원육상연행. 축구협회등 여러 기관의 합동작전으로 치러졌으나 시행착오가 적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솔직한 고백-.

  • 한미경제셰미나 개막

    KDI(한국개발연구원)와 미국의 브루킹즈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미국의 정책수립과정」 에 관한 세미나가 30일 워싱턴에서 개막됐어요.

  • 여의도광장서 기념식

    3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상오 10시에 여의도광장에서 거행됐어요.

    이 자리에는 전두환 대통령을 비릇한 3부요인·외교사절·초청외빈· 한미군 고위 장성 및 각계인사와 강범·하생·시민등 2O여만명이 참석했어요. 기념식장은 10만개의 오색풍선· 대형 태극기와 36살의 국군을 축하하는 크고 작은 현수막들이 애드벌룬에 띄워져 가을 하늘을 수놓았고 1만여명의 여..

  • 북 마르코스정부 지탱 어려워

    「마르코스」대통령의 필리핀 정부는 심각한 정치적 곤경에 처해있어 오래 존속하지 못할것 같다고 뉴욕타임즈지가 지난30일「레이건」 행정부와 상원의 보고서들을 인용해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상원의 분석가들이 작성한 보고서롤 인용, 필리핀 공산 게릴라들이 세력을 얻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도 「마르코스」시대가 막바지에 와있다』는 것을 기정사실처렴 보고있다고 지적했어요. .

  • 무적국군 최신병기의 위용

    건국36주년. 일제 38식. 99식 장총으로 창군되었던 우리 국군은 이제 우리손으로 만든 탱크와 구축함, F-5F 「제공호」로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를 지키고 있어요. 70년대초 중화학공업을 발판으로 시작된 우리의 방위산업은 카빈소총을 M-16소총으로 바꾼 것을 비롯, 대포. 장갑차. 전차. 유도탄. 구축함. 헬리콥터. 전투기등을 양산하는 체제를 었으..

  • 『전원일기』 사회비리 묘사 성공

    25일 MBC-TV가 방영한 『전원일기』 「고자질」편은 우리 사회의 비리를 부드럽게 꼬집어내는데 성공한 작품이었어요.

    마을의 농로확장을 둘러싸고 마찰이 일기 시작, 드디어는 투서 사건으로까지 번지게 되는 일을 소재로 한 '고자질'은 공동이익에 부합되는 일이라도 자신에게 작은 손해가 있으면 무조건 반대하려는 이기심과 투서라는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해꼬지..

  • 한화. 포철 첫판장식

    84년실업야구 3차리그 첫날 경기에서 한국화장품과 포철이 각각 서전을 장식했어요.

    이날 한국화장품은 국내실업야구계의 최초수입선수인 대만대표출신 서생명의 호투와 좌완 양상문이 계투하는 선방에 힘입어 한전에 9-4로 승리를 거뒀이에요.

  • SS22미사일 백기소, 동독·체코에배치

    소련은 지난3주동안 SS-22 중거리핵미사일1백기를 처음으로 동독과 체고슬로바키아에 배치 했다고 서독직권 기민당의 군축담당대변인이 지난29일 밝혔어요.

    군축담당대변인 「유르겐·토덴호퍼」의원은 『이번에 배치된 SS-22 핵미사일은 다른것과 달리 이동식이며 사정거리 9백㎞로 서독과 프랑스·영국의 목표물이 그 공격권안에 들게된다』고 말했어요.

  • 최동원의 롯데 삼성눌러 첫판장식

    롯데 자이언츠가 적지 대구에서 완봉승으로 첫판을 장식했어요.

    후기우승팀 롯데는 30일 대구에서 벌어진 코리언시리즈 1차전에서 에이스 최동원의 호투와 2회 6번 지명타자 박용성의 선제 2점 놈런에 힘입어 전기 우승자 삼성 라이온즈에 4-0므로 낙승, 7연전에서 먼저 1승을 올렸이에요. 이날 롯데의 승리는 에이스 최동원이 만든것이나 다름없어요. ..

  • 경성 정상탈환

    경성고가 제12회 체육부장관배쟁탈 전국고교 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우승,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어요.

    경성고는 29일 태릉 아이스링크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서라벌고와 접전 끝에 10-7로 승리, 이대회에서 3번째 우승을 차지했어요.

  • 북적 대표·기자·수송요원들에 담요·카세트·시계등 18종선물

    한적의 인수작업은 30일 하오5시5분에 모두 끝났으며 한적은 인수작업이 끝난직후 이번물자 인도와 수송에 참가했던 북적대표·기자·수송 요원들에게 담요·카세트 라디오·손목시계·양복지·양장지등 18개품목이 든 선물가방 8백48개를 전달했어요. 조철화 한적사무총장과 북적의 백남준은 이날 하오3시50분쯤 대성동마을 제2하역장 임시막사에서 수재물..

  • 국군의 훈련과 교육현장을 찾아

    KBS-1TV 『특별기획』 (1일 밤10시15분)=「연병장의 땀」. 건군36돌을 맞은 우리국군. 입대후 적성검사를 거쳐 1인1기 교육방침에 따라 각과 특기훈련을 받는 현장을 찾아보며 각군에서 배출되는 기술인력이 민간산업현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봐요.

  • 세계적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

    KBS-2TV 『11시에 만납시예요. 』 (1일 밤11시)= 「세계정상의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씨를 만나요. 네 살때 음악공부를 시작, 커티스 음악학교에서 수학하여 세계정상의 바이얼리니스트가 되기까지의 노력과 그간의 연주활동을 통해 느낀 음악세계, 바이얼린 이야기등을 들려줘요. 또 그의 연주솜씨도 직접 들어 봐요.

  • 비에 긴급차관 제공 한은서 5백만달러

    정부는 최근 외환위기를 겪고있는 필리핀에 5백만달러의 긴급차관을 공여키로했어요.

    1일 재무부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IMF(국제통화기금)연례총회에 참석한 김만제재무부장관과 최창락한은총재등 우리측대표단이 현지에서 미국·일본대표단과 협의 끝에 영국에서 4천5백만달러, 일본에서 3천5백만달러, 한국에서 5백만달러등 모두 8천5백만달러의 긴급차관을 공여기..

  • 산불의 현장찾아... 실화소개

    KBS-3TV 『세계의 다큐멘터리』 (1일 밤8시)=「산불을 잡아라(상)」. 1970년 8월20일 워싱턴주 북부에 있는 위네치국유림에서 번개 때문에 일어난 산불을 보여줘요. 이산불을 끄기 위해 수천명의 소방대원, 불도저, 비행기가 동원되어 8일동안 진화작업을 벌이는 참담한 화재현장을 조명해요. 수령이 수백년된 원시림이 삽시간에 불길에 싸여 앙상한 줄기만..

  • 모두의 흥이 담긴 축제가 없다

    나라마다 축제일이 있어요. 제국의 축제일는 대체로 기독교나 국가성립와 관련된 축제일이 많고 우리나라 에는 설, 추석, 정월대보름같은 민속명절이 훨씬 강한 축제 이미지를 갖고 있어요. 물론 법정 국경일이 있기는 하나 이들은 의례적인 행사에 그치는 것이 상례예요. 축제의 근원과 형식은 다르더라도 집단 또는 국민의식을 강화하고 삶의 즐거움을 제고시킨다는 그 의의..

  • 이란, 국경병력 증강

    대이란 남서부국경 최전선에 배치되어 있는 이라크군은 이란이 새로운 병력을 국경지대에 증강시킴으로써 그동안 공언해온 「최후의일전」이 임박하고 있다는 징조가 보이는 가운데 「비상경계」에 돌입했다고 쿠웨이트의 일간지알아사지가 지난30일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날 이라크국경지대로부터 매내마로 돌아온 소식통들을 인용, 이란이 이라크와 접경한 2백70㎞의 전선에 새..

  • 열량섭취 기준이 바뀌고 있다.

    현대생활의 기계화로 인한 활동량 감소와 과잉영양상태가 현대인의 비만화를 촉진,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요.

    운동부족에다 영양과다까지 겹쳐 비만증등 영양의 균형을 깨뜨리고 이것이 결국 당뇨병. 고혈알. 동맥경화. 심장병등 성인병의 빌미가 되고 있어요. 이같은 포만시대현상은 사무직등 정신노동자가 급증함에 따라 가속화될 전망...

  • 기독교방송, 가을프로그램 개편

    기독교 방송은 가을 프로그램개편을 단행, 10월1일부터 실시했어요.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정보 및 청취자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하고 1백주연을 맞는 한국교회 모습을 구체적으로 발굴한다는 것. 이에 따라 교회의 사회봉사현장을 담는 『사랑의 현장』 (월-토 상오9시), 한국교회 1백년 사료들을 종합. 정리하는 『마이크 탐방 빛이 비치는 길』(일. 하오..

  • 올 추곡수매 2∼4%쯤 올릴듯

    금년 추곡수매도 물가안정우선에 밀려 조금 사고 값도 빠듯이 올릴 전망이에요. 알러진바로는 금년 수매물량이 기껏해야 작년의 8백만섬을 넘기 어렵고 수매가격은 올리더라도 지난 여름하곡수매가 인상률인 2%내지 많아봐야 4%정도선에서 검토되고있어요. 수매물량에 관해 예산을 쥐고있는 경제기획원은 현재 정부미재고물량이 9백7O만섬인데다가 금년산 수매분까지 합치면 거의..

198516.5°
  • 유엔총회의장등 만나 이외무

    제40차유엔총회에 참석한 이원경 외무장관은 30일 상오 (한국시간 1일새벽) 하이에·피니에스유엔총회장을 예방, 한국과 유엔의 긴밀한 관계에대해 만족을 표명하고 유엔 40주년을 맞아 총회의장에 당선된것을 축하했어요. 이장관은 이자리에서 한국의 유엔가입문제와 관련,유엔이 계속보편성원칙을 유지,세계평화에 이바지하게 되기롤 희망한다고 밝혔어요. 이장관은 이어 지난..

  • 에버랜드에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다크라이드 기구인 지구마을이 개장했다.&#91;1&#93;
  • 주콜롬비아 대사에 박건우씨 전보발령

    정부는30일 박건우 외무부 미주 국장을 주 콜름비아대사에, 장선섭주바베이도즈 대사를미주국장으로 각각 전보발령했어요.

    <사진> 이룡훈 주콜롬비아 대사는 본부근무로 전보됐다 박대사약역 충남대덕출신·48세 서울대법대졸 총무과장 주미대사관 1등서기관 주아를랜터총영사 주미대사관 참사관 주나이지리아공사

  • 금이·유가인하 추진

    민정당은 미국의 시장개방 요구등으로 인한 문호개방 경제체제 아래서 국내민간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위한 방안으로 국내유류가를 인하하거나 금리를 낮게 재조정하는 문제를 정부측과 신중히 검토할것으로 보여요. 민정당은 국제원유가가 최근 계속하락세에 있는데도 국내유가는 요지부동인점에 대해 최소한 산업용 유류만이라도 국제시세와 연동,가격을인하하는 문제를 정부측에..

  • 휴일 고속도통행료 2배로

    오는 6일부터 휴일에 고속도로로를 이용하는 승용차는 평일통행료의 두배를 물게돼요.

    30일 열린 경제장관회의는 에너지절약대책의 하나로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휴일할 증제 실시방안을 확정,첫휴일인 오는6일0시부터 적용키로했어요. 휴일 할증제의 적용대상은 보통승용차와 지프를 포함,16인승이하의 모든 소형승용차 (1종차량전부) 가 포함되며 자가용,관용,영업용 구..

  • 민정,「개헌논의」원내서 처리

    민정당은 30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최대쟁점으로등장할것이 확실한 개헌문제에 대해적극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야당이 제출하여 계류중인 개헌특위구성 결의안을 계속 계류시키지않고, 찬반토론둥 심의과정을통해 당의 호헌논리와의지를부각 시킨후 표결로 부결 처리시킨다는 방침을 세웠이에요. 민정당은 이에대한 대처방안의 하나로 오는 4일 국책조정위주관으로 총무단, 국책조정위원,..

  • 남북대화 통일의길로 이어가야

    전두환대통령은 30일『우리는 북한공산주의자들이 이시점에서 우리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경위를 면밀히분석하여 슬기롭게 대처해나감으로써 한가닥 이어진 이실마리가 남북 한간의 불신을 해소하고 나아가 평화와 통일의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북한공산 주의자들이원하건 원하지않건 또 그들의 본심이 어디에 있든 우리와의 대화를 계속해 나..

  • 김철 사민당위원장 S1회의참가 출국

    김철사회민주당위원장은 오는14일부터 4일간 오스트리아수도 빈에서 개최되는 국제 사회주의 인터내셔널(SI)이 사회에 참석하기위해 29일 하오 출국했어요.

  • 대학생봉사단 개도국파견 검토

    민정철은 30일 대학생들의 국제정세에대한 안목을 높이고 국가관정립의 기회를 주기 위해 후진개발도상국에 대학생 해외자원봉사단을 모집해 파견하는방안을검토하고있어요.

    민정당이 검토중인 대학생 해외자원봉사단 방안은 미국의 대학생평화봉사단과 비슷한 성격으로 후진국에 파견돼 2~3년간 봉사활동을 하는대신 병역을 면제해주는것도 포함되어있어요. 대학생해외자원봉사단의 파견..

  • 751명 인사조치

    감사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1년동안 국가기관과 지방자치 단체및 정부 투자기관을 대상으로한 감사를 실시한결과 모두 2천7백20건의 비위사실을 적발해 7백51명을 인사또는 고발조치 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1천7백14억9백만원에 이른다고 발표했어요. 감사원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의하면 추가징수나 환급·추급을요구한 금액은 2백62억8..

  • 유공장병·부대표창

    전두환 대통령은 30일하오 제37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7개유공부대와 유공장병3백81명을 표창했어요.

    <사진> 이날 표창에서 부대표창은 육군2136 6685 7393 6128부대와 육군 3사관학교 해군3579부대공군9761부대가, 보국훈장통일장은 오자복,안필준,한철수 육군대장이, 보국훈장 천수찬장은 성환옥육군준장등 66명이, 보국포장은 이몽수해군대령등 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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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아시아드(제11일)] 한국, 일제치고 2위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대회 개막이후처음으로 종합2위에 올라섰이에요. 아시안게임 종합2위를 목표로하고있는 한국은 30일 하룻동안 12개의 김메달을 추가, 김47개로 일본 (김46) 보다 김메달 한개를 앞질렀이에요. 한국은 이날 양궁에서 김메달 7개를 양산한데서 태권도가 2개를 보탰고 여자하키·육상·탁구에서 각각 1개씩을 추가했어요. 한국은 메달박스인 양궁에서 남녀..

  • 사우디 복지장관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30일하오 청와대에서 아시안게임 참석차 내한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파흐드국왕의 장남 파이잘.빈.파흐드 사우디청소년복지청장관을 접견했어요.

  • 미·소정상 11·12일 회담 레이건 발표

    레이건 미 대통령은 30일 오는10월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제2차 미소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추후 미국에서의 공식 정상회담을 갖기위한 예비회담을 갖자는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서 『이것은 정상회담이 아니라 그와 내가 일대일로 만나자는 것이며..

  • "자주적 전쟁 억지력을"

    전두환 대통령은 1일 제38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담화를 발표, 『국가수호의 1차적 채깅ㄹ 맡고있는 군은 무엇보다도 먼저 국력의 신장과 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군사력의 질적인 우위를 확보함은 물론 고도의 훈련과 완벽한 경비태세로 자주적인 전쟁억지력을 유지할수 있도록 가일층 분발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88년의 평화적 정부이..

  • 국민, 대표회담제의

    국민당은 30일 당직자 회의를 열고 신민당의 국회개헌특위 중단결정에 따른 대책을논의, 개헌정국의 난관타개를 위해 민정·신민·국민당등 3당의 대표회담을 즉각 열것을 제의키로 했어요.

  • 민정, 「실세대화」거부

    민정당은 30일 신민당이 이민우총재, 김영삼상임고문, 김대중민추협공동의장등 3자회담에서 공동선언한 「실세대화가 이뤄질때까지 헌특중단」을 당론으로 추인한것과 관련, 임시대책회의를 갖고 신민당의실세대화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헌특재개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어요. 민정당의 이같은 실세대화의거부로 정국은 계속 경색상태가 될것으로 보여져 헌특활동재개가..

  • 소 타스통신 확인

    레이건 미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이 오는10월11,12일 이틀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정상회담을갖는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30일 보도했어요.

  • 소, 오를로프 석방

    소련은 소련에 구금돼있던 니콜라스.대닐로프 기자를 석방시키기로한 회담의 결과로 소련에 투옥돼있는 소련인권지도자 유리.오를로프(62)도 석방하는데 동의했다고 조지.슐츠 미국무장관이30일밝혔어요. 슐츠장관은 1977년에 체포된 소련내 헬싱키협정준수감시기구창설자인 오를로프가 오는 10월7일 석방되어 미국에 올것이라고 말했어요. 워싱턴로이터=연합

  • 미, 자하로프출국명령

    간첩혐의로 기소된 소련인유엔직원 게다니.자하로프가 30일 뉴욕지방법원에서 자신의간첩혐의에대해 보호관찰5년을 선고받고 무항변을 탄원함으로써 24시간이내에 미국을 떠날것을 명령받았따. 뉴욕로이터UPI연합=특약

198723.6°
  • 주영대사 오재희씨 주인대사 김태지씨 외교연장 신동원씨

    정부는 30일 주영대사에 오재희외무부차관을, 주인도대사에 김태지외무부기획관리실장을, 외교안보연구원장에 신동원주인도대사를 각각 임명 발령했어요.

    또 외무부기획관리실장에는 김재춘주홍콩총영사를 임명하고 김영주 주영대사는 본부 근무토록 했어요. 오주영대사 약력 대구출신.55세 서울대 정치학과졸 주왈·미공사 주파키스탄대사 외교안보연구원장 김주인도대사 서울..

  • 런시 캔터베리대주교 12일 방한

    영국성공회의 정신적인 지도자인 로버트.런시 캔터베리대주교가 오는12일부터 5일간 성공회 대주교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전두환 대통령및 야당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영성공회측이 1일 발표했어요. 련시 대주교의 이번 방한은 한국의 3대성공회교구의 하나인 대전교구의 윤바오로신부를 주교로 임명하기위한 것이에요. 런시대주교는 13일 전대통령을 만나기로 돼있으나..

  • 비에 또 군쿠데타 임박설

    반정부군의 병력이동설로 마닐라시에 군부쿠데타 공포가 만연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정부군은 30일 마닐라시 북쪽 진입로를 봉쇄하는등 경계조치를 강화했어요.

    군대변인은 우익 반군세력이 8월28일의 쿠데타 기도에 이어 또다시 쿠데타를 시도하려 한다는 보도가 접수된후 북부지역에서 수도로 들어오는 8개 주요 진입로에 진압병력을 급파하는 한편 시내중심가에 위치한 대통..

  • "호화연회등 예산낭비없도록"

    전두환대통령은 30일상오 청와대에서 김정렬국무총리와 전국무위원, 박세직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등 올림픽준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8서울올림픽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의를 주재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호화로운 회합이나 연회등을 중복개최하여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이 국민세금을 한푼이라도 아껴써야 할것』이라고 말하고『각계 각층이 올림픽 개최국국민으로서..

  • 국민당의원 6명등 38명 신당입당선언

    국민당의 김효영 최재구 신철균 김용채 조용직 강경식의원등 현직의원 6명과 조일제 씨등 11대의원 12명, 이택석씨 (파주·고양지구당위원장) 등 원외지구당위원장 20명은 30일상오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국민당을 탈당, 김종비전공화당총재가 준비중인 신당에 참여할것을 선언했어요.

  • 「여주쌍룡거 줄다리기」

    제2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웅장한 규모와 예술성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도 민속놀이 「여주쌍룡거 줄다리기」연희모습. 7.10면

  • 민주 의원들, 단일화 강력 촉구

    끝내실패땐 승복못해요. 중진6명 선정 두김씨에「의사」전달 민주당은 30일 하오 국회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두김씨의 후보단일화 실패에 따른 대책을 논의『어떤 경우에 든지 단일화는 달성되어야 한다』고 결론짓고 이결론을 계보성향이 약한 다선중진의원들로 6명의 대표를 선발해 1일 두김씨에게 직접 전달키로 했어요. 이날 의총은 가까운 시일내에 후보단일화를 위한..

  • 두 김씨 독자 출마 반공식화

    민주당의 김영삼총재와 김대중고문은 30일 전날 단일화협상이 실패로 돌아가자 독자출마의사를 반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서로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감정대립양상마저 보이고 있어요. 특히 상도동측이 김총재의 후보 추대를 위한 임시전당대회를 늦어도 10월20일께까지는 강행할 의사를 밝히고 동교동측이 36개 미창당지구당 창당이 전제되지않는 전당대회 개최는..

  • 국회 예결위구성

    국회는 30일 하오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외무공무원법 개정안등 일반법안 4건과 한-파키스탄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약비준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새해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특위구성결의안을 의결했어요.

198822.6°
  • "미 88성공최대지원 반미감정 우호해쳐"

    국방부는 30일 서울올림픽 기간중 미국이 조기경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해·공군주요전력을 한국근해에 배치하는한편 테러와 관련된 정보교환을 확대하는등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위한 한국군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국방부는 이같은 한·미간관계를 고려해볼때 최근 사회일각에서 일고있는 반미감정은 양국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뿐 아니라 우리의..

  • 여양궁 세계석권…"김·은·동"

    한국은 30일 양궁여자 개인전과 탁구여자복식에서 김메달 2개를 획득했어요.

    김수녕(청주 여고) 왕희경(은해여고) 윤영숙(인일여고)등 10대 여고생 트리오는 양궁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완전 석권했어요. 김수녕은 총점3백44점, 왕희경은 3백32점을 얻었으며 윤영숙은 소련의 아르자니 코바와 3백27으로 동점을 이뤄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린 끝에 3위가 됐어요. 양..

198921°
  • 김영삼-김종비총재 내일 회동

    김영삼민주당총재와 김종비공화당총재가 2일 회동해요.

    두총재는 이날 안양컨트리클럽에서 회동, 최근 국감활동에서 나타나고있는 야당공조의 강화 3야당 총재회담 5공청산 등 정치현안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여요. 이날 회동에서 김민주총재는 3김회담의 걸림돌이 되고있는 평민·공화당간의 감정대립의 해소방법을 모색한 후 야3당총재회담의 성사를..

  • 과소비자숙·추방 캠페인도

    부유층을 중심으로 한 과소비 열풍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돼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경제단체들이 과소비추방 캠페인에 나섰이에요. 기업들은 최근 열병처럼 만연되고 있는 과소비풍조가 근로분위기를 저하시켜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그 폐해가 생산일선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자 더이상 방치할 경우 기업의 경영환경은 물론 국가경제마저 위태로워질 것으로 판단, 사내캠페인을 전개하면..

  • 일부대기업 근로자들 연휴반납… 자진출근

    계속된 원화절상과 고임금·노산분규 등으로 수출경쟁력이 극도로 악화된데다 과소비풍조마저 만연, 경상수지가 3년6개월만에 적자로 반전되는 등 경제상황이 갈수록 악화되자 근로자들이 스스로 연휴를 반납, 공휴일에도 정상근무를 하는 움직임이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어요. 30일 업계에 따르면 (주)대우가 지난달 16일 일요근무를 시작으로 토·일요일 정상근..

  • 시거, 하순에 방북

    개스턴·시거 전 미 국무차관보(아시아 태평양담당)는 10월 하순경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30일 믿을만한 소식통들을 인용, 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금년 1월 국무차관보 자리를 물러나 현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교편을 잡고있는 시거씨는 자신의 북한방문계획에 관해 어디까지나 개인자격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시거씨와 같은 거불의..

  • 「박철언장관 방북설」추궁

    국회는 30일에도 외무 내무 행정 재무 문공 동자 노동 교체 건설위 등 9개 상위별로 소관부서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어요.

    국회는 3일까지 국정감사를 쉰 뒤 4일부터 감사를 속개, 중앙부처 확인감사를 중심으로 국정감사의 마무리작업에 들어갔어요. 행정위의 정무 제1장관실감사에서 의원들은「박철언장관 방북설」의 진위여부를 집중 추궁했으나 박장관은「국가기밀 비공..

  • 박재규의원 체포동의요청 제출 정부

    정부는 30일 뇌물수수혐의를 받고있는 박재규에 대한 체포동의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했어요.

    서울형사지법 박호영판사의 정부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첨부된 이 요청서에서 정부는『박의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 피의사건과 관련,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체포동의요구서가 정부에 제출되었으므로 국회법 제26조의 규정에 따라 체포동의를 요청한다』고 밝혔어요. 이에..

  • [한국일보 일요시단]난장에서

    뱃속의 아이야, 너를 뱃속에 감추고 난장의 리어카에 붙어서 엄마는 털옷을 고르고 있단다 바깥 세상에는 곧 겨울이 온단다 추운 세상이 온단다 엄마는 털옷을 하나씩 골라 손으로 문질러 보면서 추운 세상 안으로 따뜻하게 세상 하나 감추려 한단다 뱃속의 아이야 아직도 엄마는 적당한 옷을 골라잡지 못하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솟고 있단다 털옷으로 어찌 이 추운 세상..

90년대 1990~19999개 해 · 179건 펼쳐보기
199021.8°
  • 김원탁,마라톤 금메달/2시간12분56초/이미옥은 여자부 3위

    ◎박길철,요트레이저급 2연패/유도·역도서도 금 셋 추가 북경대회 한국의 김원탁이 육상의 하이라이트인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월계관을 썼어요.

    김원탁은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9일째인 30일 북경올림픽센터를 출발,북경시내를 한바퀴 돌아 결승점으로 돌아오는 42.195㎞의 풀코스를 2시간12분56초로 주파하고 우승,한국 육상에 첫..

  • 김원탁 아시아 마라톤 제패/2시간12분56초 기록

    육상의 꽃 마라톤을 한국이 제패했어요.

    30일 이곳에서 계속된 제11회 베이징아시아경기대회 9일째 육상의 마라톤에서 한국 김원탁 선수가 2시간12분56초를 기록하며 우승,육상경기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어요. 김원탁 선수는 이날 오전 9시 올림픽스포츠센터를 출발해 천안문 광장을 지나 베이징 시내를 일주하는 42.195㎞의 풀코스에..

  • 원칙없는 남북축구 협상(초점)

    ◎들뜬 분위기에 줏대마저 잃어/한탕주의가 화근… 역이용 우려요즘 북경에선 금방 통일이 눈앞에 닥친 듯한 착각이 들게 해요.

    남북 교류가 식은죽 먹듯 거론되고 남북 친선축구로 분단의 장벽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듯하예요. 언뜻 보아선 참으로 대견스러운 진전이고 바람직한 현상이에요.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겉과 일치하지 않는 면이 빤히 보인다. 통일은..

  • 수재민 1천세대 ‘수용소 추석맞이’

    ◎침수가옥 복구안돼 학교강당ㆍ천막 등서 생활지난번 큰비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가운데 전국적으로 9백90세대 2천4백48명이 물에 잠겼던 집이 복구되지 않아 집단수용시설에서 쓸쓸한 추석을 맞게 됐어요. 재해대책본부가 30일 집계한 ‘이재민 공동수용 현황’에 따르면 학교강당이나 마을회관 등에 수용된 수재민들은 서울지역이 6백64세대 1천3백74명으로 가장..

  • 일본­북한 접근 신중 요청/부시,가이후수상에

    부시 미국 대통령은 29일 북한­일본 관계개선과 관련하여 일본이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가이후 일본 수상에게 요청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30일 보도했어요.

    미­일 두 나라 정상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 어린이를 위한 유엔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한시간 가량 회담했으며,이 자리에서 부시 대통령은 북한­일본 관계개선에..

  • “한국축구팀 비자없이 평양방문”/중국 주재 북한대사관 밝혀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은 29일 남북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선수단과 인솔자인 정동성 체육부장관,축구협회 관계자,취재기자들에게 비자발급이나 사증과정을 거치지 않고 평양방문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어요.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의 한 간부는 “다른 종목의 교류경기에서는 오는 21일 우리 축구팀이 서울에 가는 노정과 마찬가지로 베이징 등 외국땅을..

  • 김원탁,마라톤 제패/역도ㆍ유도ㆍ요트서도 금 4추가

    ◎북경아시안게임 김원탁(26ㆍ동양나일론)이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대회 마라톤을 제패,월계관을 썼어요.

    김원탁은 30일 18명의 남자선수들이 출전한 마라톤 경기서 2시간12분56초로 여유있게 1위,이창훈(58년ㆍ동경) 김양곤(82ㆍ뉴델리)에 이어 3번째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뤘이에요. 이로써 한국은 육상부문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어요. <관련기사 5..

  • 평민,양심수 강제수감 비난

    장영달 평민당 부대변인은 30일 성명을 통해 “지난 8월27일 서울구치소 양심수 폭행사건으로 강남성심병원에서 폐기종 수술을 받은 이명학(23ㆍ서울시립대 4)씨가 치료도 받기전인 29일 강제수감조처된 사실은 현행헌법에 명백하게 위반되는 반인권적 처사”라고 비난하고 “정부는 양심수의 전원 석방 없이 민주화와 통일이 불가능함을 인식하고 구속 양심수를 전원 석..

  • 한ㆍ중 무역사무소/서울ㆍ대련에 설치

    ◎영사업무 포함… 16일 공식발표/한국과 중국이 민간차원의 무역사무소를 상호 설치키로 합의,오는 16일 공식발표해요.

    29일 중국 및 우리 정부측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중국 대련과 서울에 각각 무역사무소를 설치키로 합의했으며 개설 시점은 양국간 무역사무소 개설이 발표되는 오는 16일 이후부터로 결정돼요. 그동안 한ㆍ중 양국간 관계개선을 위한 디딤..

  • 거목된 국군(여적)

    건군 42주년. 참으로 대견하게 컸이에요. 제대로 자랄까 싶던 묘목이 이제는 우람한 아름드리 거목이 되지 않았는가. 그냥 키만 쑥쑥 자란 것이 아니예요. 여순반란,,6ㆍ25동란,베트남전 참전,광주사태 등 온갖 시련과 비바람의 악천후 속에서 마흔 두개의 나이테가 단단히 여문 것이에요. 이제는 태풍에도 끄떡없을 만큼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렸이에요. 한데 요즘 우리 사..

  • 미일 정상회담 일-북관계논의

    미일 정상회담 일|북관계논의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과 가이후도시키(해부준수)일본수상은30일 뉴욕에서 한 시간여동안 만난 자리에서 최근의 북한 내부정세와 일 북한 관계정상화 전망에 관해 얘기를나누었다고 배석한 국무부의리처드솔로몬 동아시아및 태평양담당차관보가 밝혔다。

  • 한ㆍ소 수교 오늘부터 발효/양국 정상 교환방문 조속 실현

    ◎86년 만에 역사적 국교 재개/최ㆍ셰바르드나제 공동코뮈니케 우리나라와 소련이 9월30일(한국시간 10월1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어요.

    한ㆍ소 양국 정부는 이날 낮 12시20분(한국시간 1일 새벽 1시20분) 뉴욕 유엔본부내 안보리 소회의실에서 열린 최호중 외무장관과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과의 양국 첫 외무장관회담에..

  • 대전∼진주ㆍ여주∼구미/고속도 92년 착공

    대전­진주간 1백61㎞와 여주­구미간(중부내륙고속도로) 1백54㎞ 등 2개 고속도로가 내년중 실시설계를 거쳐 92년중 착공돼요.

    30일 건설부에 의하면 영호의 내륙 낙후지역 개발을 촉진키 위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건설키로 하고 내년중 2백억원을 들여 실시설계를 마치기로 했어요. 또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과 함께 월악산ㆍ수안보 등 중부내륙 관광자원 개..

  • “남북관계 전기 통일로 이끌어야”/노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식 연설

    노태우 대통령은 1일 『이제 배후에 강력한 지원세력을 기대할 수 없는 북한은 비현실적인 남북 적화노선을 끝내 고수할 수 없을 것이며 북한의 폐쇄노선은 분명히 한계상황을 맞고 있다』고 말하고 『남북한 관계는 이제 중대한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으며 우리는 이 전기를 평화와 통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건군 제42주년 국군의 날 기..

  • “남북관계 중대전환기/급변의 시기엔 위험상존”

    ◎노대통령 국군의 날 치사노태우 대통령은 1일 『한ㆍ소 국교가 이루어진 현실은 한반도의 안보상황에도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배후에 강력한 지원세력을 기대할 수 없는 북한은 비현실적인 대남 적화노선을 끝내 고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상오 여의도에서 열린 건군 4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연설에서 『한반도의 냉전체제에도..

  • 군도 통일시대 대비

    대통령 국군의날 연설 새지휘체제 제2창군 의미 노태우대통령은 1일 건군42주년 국군의날 연설을 통해『북한의 폐쇄노선은 분명히 한계상황을 맞고 있으며남북한관계는 이제 중대한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고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러한 때일수록 굳건한 안보태세가 절대절명의 과제라며 효율적인지휘체계와 신속한 정보통신망 그리고 새로운 장비와 보급..

  • 한ㆍ소 역사적 수교/이달중 상주 대사관 설치/어제부터 발효

    ◎노대통령 이르면 연내 방소 한국과 소련정부는 30일(한국시간 10월1일)자로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키로 합의했어요.

    최호중 외무장관과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은 30일 낮 12시15분(한국시간 1일 상오 1시15분) 뉴욕 유엔본부 안보리 소회의실에서 사상 첫 한ㆍ소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코뮈니케에 서명,이..

  • 한ㆍ소간 국교수립/한반도 평화기여/모스크바방송

    소련 관영 모스크바방송은 29일 북한이 한ㆍ소 수교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내는 것은 현실을 모르는 처사라고 공박하고 한ㆍ소 수교가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1일 알려졌어요.

  • 북에「전후 45년배상」일 정부서 불응방침

    북에「전후 45년배상」 일 정부서 불응방침 율산외무차관 회견 일본정부는 북한 일의 공동선언내용중 일본국내및 한국에서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있는「전후 45년 배상」부분에 대해 이에 불응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웠으며 이를 한국측에도 설명할 것이라고소식통은 밝혔다。 이에따라「전후45년배상」문제는 향후 일 북한간의 정부간 교섭및 일본국내의조정..

  • 한소 공동코뮈니케<전문>

    한민국과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 연방은 양국간 여러분야에서 우호관계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것을 희망하여 1990년9월30일부로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키로 결정하였다。 대한민국과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 연방은 양국관계가 유엔헌장에 따라 주권및 영토 보전의 상호존중원칙、국내문제 불간섭원칙、완전한 평등및 호혜의 원칙에 기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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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지역뉴스 대폭확충/광주·전남권도 동시인쇄·배달

    ◎주1회 영호남지역 8면 증면… 32면 발행/전국 뉴스사각지대 완전 해소 “신문혁명”오늘아침 광주­전남지역에 배달된 한국일보는 서울에서 새벽에 전송받아 현지 인쇄한 「뜨거운 조간」입니예요. 한국일보는 오늘(10월1일)을 기해 광주 전남 지역에도 「전국 동시인쇄」를 실현함으로써 경남 창원에 남부본부를 설치 가동한지 40여일만에 영­호남지역 전부를 서울­수도..

  • 남북외무 첫 접촉/오늘새벽 77그룹회담/북한 김영남 참석

    ◎이 외무,어제 뉴욕에 이상옥외무장관이 노태우대통령의 멕시코방문 수행을 마치고 30일 뉴욕에 도착,오는 10월5일까지 1주일간의 유엔방문일정에 들어갔어요.

    이장관은 이날 오후(한국시간 1일새벽)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77그룹 외무장관회담에 참석할 예정인데,이자리에는 김영남북한외교부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첫 남북외무장관간 접촉이 이..

  • 토지과표 현실화계획 백지화/내무부 국감자료

    ◎‘조세 저항’ 명분 94년 60% 인상 포기/“땅부자에 특혜… 투기조장 조처” 비판/지목·필지별로 인상률 차등부과 방침오는 94년까지 공시지가의 60%까지 올리기로 돼 있던 토지과세표준 현실화 계획이 추진 3년만인 올해부터 전면 백지화돼요. 내무부는 30일 국회에 낸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의 전면수정 방침을 밝히면서 “시·군 조사시가를 기준..

  • 한국원씨 죽음을 헛되이 말자/김일수(시론)

    ◎뉘우침 없는 공권력 ‘총격 사망’ 악순환 부른다어느덧 우리의 아이들은 가족과 이웃의 자연스러운 죽음보다는 충격적 사고에 의한 희생들을 지켜보면서 자라나는 세대가 됐어요.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아깝게 희생되어간 죽음앞에 서면 울음조차도 잃어버리게 되지만,그것이 일상화되어 버린 오늘의 현실에서는 함께 울어주던 우리의 뿌리깊은 정서마저 메말라 버린 것은 아닐..

  • “미,북과 핵협상 안해”/월포위츠 국방차관

    ◎협정수준때까지 어떤도움도 불가/한국 핵문제 주도 지지/부시선언은 북한도 겨냥했다 폴 월포위츠 미국방차관은 30일 부시대통령의 새로운 핵무기감축선언은 북한에 대해서도 핵확산금지조약 의무를 준수하고 핵무기개발 야심을 포기해야 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어요. 월포위츠차관은 이날 부시대통령의 조치에 대한 배경브리핑에서 부시..

  • 남북한 외무 오늘 새벽 만났다/케야르 초청 오찬장서

    ◎내일 만찬모임서 또 만날듯 이상옥외무부장관과 북한의 김영남외교부장간 첫 남북외무장관접촉이 지난달 30일 하오(한국시간 1일 상오)유엔빌딩에서 이뤄졌어요.

    이날 접촉은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이 유엔빌딩 4층 연회장에서 베푼 오찬모임에서 이뤄졌는데 서로 악수를 나누고 간단한 인사말만 교환했을뿐 여러국가대표가 함께 모인 자리여서..

  • 주한핵 사실상 확인/미 전술핵 일람표/보유가능부대 명시

    부시 미국 대통령의 신군축제안과 관련,미국이 일방적으로 철거하는 전술핵무기의 일람표에는 한국배치 미 육군의 랜스 미사일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29일 보도했어요. 일람표에 따르면 9월27일 현재 한국에 배치되어있는 핵무기 사용가능 육군전력은 랜스 전술미사일 1개중대(발사대 2기),M109형 155㎜ 자주포 2개대대(48문),..

  • 젊은 「돌연변이」의 방황과 끝(일본을 잡자:11)

    ◎돌아오는 「신인류」새롭다는 말은 대부분의 경우 발전적이거나 긍정적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요. 일사분란하게 질서 잡힌 일본사회의 틀을 비집고 나오려는,뭔가 돌연변이 같은 경향이나 사람들을 말할 때 흔히 신이라는 접두어를 붙인다. 근면과 인내를 미덕으로 알던 기성세대와는 달리 일보다 인생을 즐기는데 더 관심이 많은 젊은..

  • 한국에 전술핵 배치/미 국방부,첫 시사

    미국 국방부는 미국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했는지도 모른다는 명확한 시사를 했어요.

    미국방부가 지난 28일 배포한 한 자료에 의하면 주한미군은 지상발사 단거리 랜스미사일 1개 포대와 곡사포부대 4개 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핵탄두발사가 가능하예요.

  • 북핵사찰 촉구 외교노력 강화

    대통령、군축대책등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주재、『정부는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핵안전협정에 가입하고 무조건 핵사찰을 수용하도록외교적 노력을 다각적으로전개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오전 부시 미국대통령의 핵감축선언에 따른 한반도의 핵및군축문제、유엔가입이후의안보문제와 관련한 대책을논..

  • 한반도 안보상황 전면 재점검/노 대통령 주재

    ◎오늘 청와대서 임시 각의/비핵화·군축 대응책 강구/북 핵사찰 수용 문제 논의 정부는 1일상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부시미대통령의 핵감축선언에 따른 한반도 핵및 군축문제,유엔가입이후의 남북관계등 한반도 안보상황 전반에 관한 대처방안등을 논의해요. 노대통령은 이날 각의에서 유엔과 멕시코방문결과및 부시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거론..

  • 「6자평화회의」 구체화/정부 적극 추진/남북한·미·소·중·일 참여

    ◎「한반도 비핵화」 호기판단/미도 긍정적/한·미안보체제 수정불가피정부는 한반도의 비핵지대화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북한 및 미·소·중·일 등이 참가하는 동북아 6자평화회의의 개최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한반도 비핵지대화가 단순히 주한미군 전술핵이 철수되고 북한이 핵무기개발을 포기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 민자 단독 국감/민주 「수서」등 자체조사/총무회담 결렬

    여야간 감사재개에 대한 절충이 실패함에 따라 민자당은 1일 법사 내무위등 14개 상위별 국정감사를 단독강행했어요.

    김종호민자 김정길민주총무는 30일 세차례 접촉을 가졌으나 한보그룹 정태수전회장등의 증인채택및 안필준보사장관 김원환경찰청장인책을 요구하는 민주당주장과 이에 반대하는 민자당입장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어요. 이에따라 민주당은 1일오전 의총을 열어 감사..

  • 미 ‘한국에 전술핵 배치’ 시인/‘핵 가능군’ 자료

    ◎랜스미사일 대대등 밝혀 미국 국방부는 미국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하고 있다는 명확한 시사를 했어요.

    미 국방부가 지난 28일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주한미군은 지상발사 단거리 랜스미사일 1개 포대와 곡사포부대 4개 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이들은 모두 핵탄두 발사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지난 27일 부시 대통령이 미국의 지상배치..

  • 남북 「비핵공동선언」 검토/정상회담 통해 공식천명 제의

    ◎평양 총리회담때… 상호 사찰도정부는 남한내 핵무기철수가 완료되고 북한이 핵개발을 완전포기한뒤 남북한 정상간 「비핵공동선언」을 통해 한반도비핵화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22∼25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포기를 거듭 촉구하는 한편 주한미군 핵무기철수와 관련한..

  • 북,핵개발 포기해야/노 대통령 귀국인사

    ◎남북한 공존공영관계로 노태우대통령은 10박11일간의 유엔총회 연설과 멕시코 공식방문을 마치고 30일하오 귀국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 도착후 환영행사에 참석,귀국인사를 통해 『미국의 해외 핵철수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의 안보상황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미국과 함께 다른 모든 핵보유국들도 핵무기를 감축,폐..

  • 자동차세 내년 최고 50% 인상

    ◎서울­부산­대구­광주등 6대 도시/지역사정따라 차등… 조례로 규정/엑셀경우 11만5천원 올라 연35만원/프라이드,21만원서 31만7천원으로/쏘나타 1.8.39만5천에서 59만원/로얄살롱 1.9는 21만원 올라 65만원/내무부 지방세제 개정안 마련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등 교통난이 심각한 6대 대도시지역의 자동차세가 내년부터 최고 50% 차등인상..

  • "납북인사거의비참한최후"

    망명 전북한정무원부부장 신경완씨 증언 준령넘다 낙오|아사상태 병사 정인보씨 반금일성 저항 단식투쟁 사망 조소앙씨 개성북쪽서 미공군 공습받아 방응모씨 6·25당시 납북돼 그동안 미확인 보도및 단편적 증언으로전해오던 김규식 조소앙 정인보 엄항섭 백관수 방응모등 주요인사들의 납북경위와 북한에서의 행적및 병사 폭사등 비극적최후에 관한..

  • 한·미,핵철수 구체 협의

    ◎체니 미 국방 11월 내한… 안보회의 개최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이 서울에서 열릴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오는 11월7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 지지(시사)통신이 29일 재미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체니장관은 한국측과의 협의에서 부시대통령이 제의한 핵무기감축계획에 입각,북한의 핵개발 저지문제와 주한미군병력삭감 추진..

  • 질 좋은 「21세기 쌀」 나왔다

    ◎병해 적고 키 작아 바람에 잘 안쓰러져/밀양107호 개발… 내년 농가에 보급 밥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하며 잘 쓰러지지도 않는 양질의 벼품종인 「밀양107호」가 영남 작물시험장 전병태박사(52)등 7명의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어요. 전박사팀은 지난 84년부터 2년에 걸쳐 비교적 품종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고시히카리와 우리나라 우량품종인 서호벼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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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내일정상화/3당합의/대선공고일까지 운영키로

    ◎상위장 배분 완전타결민자 민주 국민등 3당은 30일 오후 3당총무회담을 갖고 오는 10월2일부터 본회의를 속개,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어요.

    박준규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린 이날 회담에서 3당은 그동안 논란을 벌여온 상임위원장 배분문제및 주요상위안배문제등에 완전 합의,제159회 정기국회는 대통령선거 공고일이 예상되는 오는 11월12일 전후까지 열릴..

  • 3당 정책 교차연합 모색/내일 국회 속개/사안따라 연횡합종

    ◎3당총무 인터뷰 3면민자 민주 국민 3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사안에 따라 교차로 정책연합을 시도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1일 알려졌어요.

    민자당 김용태총무는 정기국회 운영대책과 관련,『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정당으로서 정부정책을 뒷받침하게 될것』이라면서 『그러나 정부측의 잘못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시비비를 가려 질책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해 정부측을 일방..

  • 중 “대미무역전쟁 불사”/오늘 실무협상…“보복관세 위협 굴복안해”

    중국은 대미 무역분쟁 해결을 위한 막바지 실무협상을 앞두고 무역전쟁을 각오하고라도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천명했어요.

    동지광 중국 대외경제 무역부 부부장은 1일 워싱턴에서 개막되는 양국간 무역실무 협상을 앞두고 29일 관영 신화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중국은 미국과 무역전쟁을 원치 않지만 보복관세 위협을 받..

  • 거물간첩들 남쪽을 제집 드나들듯(북한의 신대남공작:2)

    ◎“북에서 왔다” 신분 드러낼정도 대담해져/엄청난 공작금 투입 재야­운동권 포섭최근 우리 사회의 대공의식이 해이해진 틈을 이용,북한의 대남공작이 대담해지고 있어요.

    북한의 대담성은 김락중씨 간첩사건과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사건에서 여실히 나타났듯이 우선 거물급 대남공작원을 남파,은거지를 확보케한 뒤 장기간 남한에 체류하면서 활동하도록 한데서 쉽게 읽..

  • 고르바초프 초청 「평화」포럼/창간 46돌 기념

    ◎9일 「신사고와 한반도」 강연경향신문사는 창간 46주년(10월6일) 기념사업의 하나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초청해 오는 9일 하오 3시 서울 하얏트호텔 리전시룸에서 「평화」포럼을 엽니예요.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탈이념시대의 어지러운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위상을 재점검하고 평화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될 이번 포럼에서 「정치 신사고..

  • 한­중 8개항 공동발표/노 대통령 어제 귀국

    한­중 두나라는 30일 오전 노태우 대통령이 양상쿤 중국 국가주석과 작별인사를 나눈 뒤 노 대통령의 중국방문과 한­중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8개항의 공동언론발표문을 발표했어요. 〈전문 2면〉양국은 이 발표문에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의 목표가 하루속히 실현되기를 희망하며 남북한 쌍방이 자주평화통일을 조속히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 ‘문화방송’ 3당공동조사 제의/민주

    ◎손 장관 주재 대책회의 공개 요구민주당 〈문화방송〉 사태 진상조사단(단장 이부영 최고위원)은 30일 민자·국민당에 〈문화방송〉의 장기 파업과 관련한 진상조사를 위해 공동조사단을 구성하자고 제의했어요. 조사단은 이날 “29일 저녁 손주환 공보처장관이 〈문화방송〉 최창봉 사장과 이득렬 전무 등 경영진 등을 참석시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연 사실이 확인됐다”면..

  • 미국의 애니메이션 채널인 카툰네트워크가 개국했다.
  • 한—대만 영사업무 곧 재개

    한|대만 영사업무 곧 재개 양국 상대교민보호 합의 한국과 대만은 30일 조속한 시일내에 상호영사업무를 재개하고 자국내 상대국 교민에 대해 단교이전과 다름없이 보호조치를취하기로 합의했다고 외무부의 한 고위당국자가 1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민병규 주대만공사가 이날 대만외교부에서 임수길 대만 아태국장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담..

  • “중립내각 내주 출범”/노 대통령 시사

    노태우 대통령은 30일 “중립선거관리내각은 너무 서둘러서는 안되겠지만 가급적 빨리 매듭지으려 한다”고 밝혀 내주중 새 내각을 출범시킬 구상임을 시사했어요.

    〈일문일답 3면〉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숙소인 베이징 조어대에서 수행기자들과 3박4일간의 중국방문 결과를 결산하는 조찬간담회에서 “중국 공식방문이 끝난 만큼 그간 외교에 쏟았던..

  • 국회 4개월만에 원구성

    일부터 정상화 상위장배분 10|5|2로 합의 민자 민주 국민 3당은30일오후 박준규국회의장주재로 총무회담을 갖고2일 국회 본회의를 속개、원구성을하기로합의했다。 (3면에 관련기사) 이로써 14대국회는 임기개시(5월30일)4개월여만에、그리고 제159회정기국회개회(9월14일)후 근20일만에야 원을 구성、정상운영되게 됐다。 3당..

  • 중립내각 내주 구성/노 대통령 기자간담회

    노태우대통령은 30일 『새 중립내각 구성은 서둘러서는 안되나 정국의 조기정상화를 위해 가급적 빠른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내주중 개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임을 시사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기에 앞서 숙소인 조어대에서 수행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어요. 노대통령은 정당대표들과의 회담문제에 대해 『출국..

  • 한반도 조속 통일지지/한·중 공동발표문/비핵화 실현도 희망

    ◎투자·무역·과기·공동위 설치/양국 4개 협정체결/“태평양시대 새동반자”/노 대통령 귀국인사노태우대통령은 30일 하오 3박4일간의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어요.

    노 대통령은 방중기간중 양상곤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비롯,강택민 당총서기 이붕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문제 등을 중점 논의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공항에서 열린 귀국환영식에서..

  • “비영·비호·비5·비6”/새 총리 누구냐/일장일단속 15명 거론

    ◎이한빈·강원룡·서영훈씨 일단 「선두」/“북방마무리” 이홍구씨도 하마평에/김준엽씨 고사·김석휘씨 검사출신 약점노태우대통령이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중립선거내각 구성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이번 개각은 과거의 통상적인 개각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중립인사 기용」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인물란에 인선란까지 겹쳐있는 실정이에요. ○인물난에 인선난 따라서..

  • “중국,한반도통일 협조”/노 대통령 귀국인사

    ◎“한·중은 21세기 아태 새 동반자”/무역·과기 등 4개협정 체결/“선린관계 발전,세계평화 기여”/공동발표문 노태우대통령이 3박4일간의 중국방문일정을 마치고 30일 하오 귀국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귀국인사를 통해 『이번 방문은 반세기에 가까운 두나라 사이의 단절을 극복하고 획기적인 관계발전및 동북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그리고 우리의 통일에..

  • 「이인모송환」절충 난항

    북대표 판문점접촉 남북한은 1일 판문점에서 북한이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이인모노인문제해결을 위한 고위급회담 대표접촉을 갖고 송환조건등을 논의했다。 이노인문제해결을 위한남북한 당국간 첫 공식대좌인 이날 접촉에서 남측은 이노인 송환조건과 관련、지난달 8차고위급회담에서 밝힌 판문점면회소설치(이산가족교환방문정례화 지난87년 납북된..

  • 「중립내각」 인선 착수/노 대통령 「수렴」나서

    ◎내일 YS·내주초 각당 개별회동/청와대비서진 기초자료 보고노태우대통령은 오는 10일까지 중립내각 구성을 마친다는 방침아래 새 내각을 이끌 총리 인선에 착수,광범위한 의견수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대통령은 1일 정해창비서실장 김중권정무수석등으로부터 중립내각 구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보고받았으며 각계 원료들의 의견 청취를 거친뒤 내주초 3당 대표와의..

  • 남포조사단 6일방북

    북한은 30일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갖고 남포조사단 방북을 오는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간실시키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조사단장인 김억년대우회장비서실장、경제기획원 토지개발공사등정부관계자 3명、대우임직원 4명、대우협력업체기업인6명등 조사단14명은 오는6일오전 판문점을 통해입북、남포공단예정지와 평양등을 둘러본뒤 9일 서울로 돌아온..

  • 「중립총리」물색 본격화

    대통령, 내주초까지 3당입장 듣기로 새내각 빠르면 8일 출범 민자·청와대〃행정능력 중시〃 민주〃정치안한 원로 2~3명〃 국민〃행정경험있는 전직총리〃 노태우대통령은 중립내각구성과 관련、2일 민자당 김영삼총재와 회동하고 내주초에는 민주당 김대중、국민당 정주영대표와각각 만나 인선원칙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따라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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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시마 아시아드/내일 개막/12회 대회

    ◎「화합」 슬로건… 42개국 참가/한국 금 65개 2위 목표 「아시아의 화합」을 슬로건으로 한 제12회 아시안게임이 2일 낮12시30분 히로시마 주경기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고 열전 1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해요.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등 구소련에서 분리된 아시아권 공화국 5개국을 비롯해 팔레스타인이 가세하는등 44개..

  • 포토 에세에 청정한「바다밑 세계」순수하여라

    맑고 깨끗한 자연의 세계를 보라。오늘날이 험한 인간사회도 자연의 청정함으로 가꿀수는 없을까。연이어 터져 나오는 끔찍한 사건들, 비리 그리고 물질만능주의…。지구상의한갓 미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도 태초의 자연품에 안길 때는 이렇게 사악하지 않았으리라。하지만 누가 우리사회를이렇게 만들었느냐고 탓하지 말자。모두「나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섕각하고 겸허해지자。말없..

  • 정의는 꺾이지않는 「용기」(겨자씨)

    미국에서 남북전쟁(1861∼65)이 일어나기 전 노예폐지운동이 전 사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됐어요.

    이때 하나님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는 소신으로 핍박과 조롱과 가난을 극복하며 노예폐지운동을 벌인 언론인이 있었어요. 그가 바로 「해방자」란 신문의 발행인 윌리엄 로이드 게리슨이에요. 그는 신문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침대며 가구를 팔고 방바닥에서 자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 한국방송공사가 방송 공영성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KBS 1TV의 상업광고 송출을 전면 폐지했다.
  • 북한­중국 우호 다짐/중,이붕총리

    이붕 중국총리는 중국을 방문중인 이종옥 북한부주석에게 『피로 맺어진 양국간의 우호관계는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30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어요.

    홍콩에서 수신된 신화통신은 이날 이붕 총리의 발언을 인용,『북한과 중국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한 우호관계는 피로써 공고해졌으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양국간 우..

  • 북한에 콜레라 만연/안기부 보고/9월 중순부터

    ◎함흥·신포·평양·개성·해주에/해주는 열차정거 못할만큼 심각 북한의 함흥 신포등 동해안지역과 평양 개성 해주 등지에 9월 중순부터 콜레라가 만연되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국회 정보위의 신상우정보위원장은 이날 국가안전기획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덕안기부장이 북한동향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어요. 신정보위원장은 『현재 북한의 함흥등 여러지역등..

  • “부정공무원 최고형 선고/경찰 공격행위 절대 불용”/김대통령 강조

    김영삼대통령은 30일 『경찰에 대한 공격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행동으로 보여줄 각오를 하라』고 강조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김화남청장등 경찰간부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경찰에 대한 폭행은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범죄자들은 신식장비로 뛰고 있으나 경찰은 수사장비와 수사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 9급공무원까지 내년 재산등록

    ◎감사원·검찰·국세청·관세청·소방직 전원 우선대상 포함/공직자윤리법 개정 96년까지 2단계 걸쳐 범위 확대키로정부는 내년 1월부터 재산등록 공직자의 범위를 감사원, 검찰, 국세청, 관세청, 소방직 공무원의 경우 9급 이상 전원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작업에 착수했어요. 정부는 일반부처의 감사관실 전원(9급까지)과 지방자치단체의 세무공무..

  • 한국산 컬러TV/EU 반덤핑관세/가전3사에 16.8∼18.8%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30일 한국등 아시아산 컬러TV에 대해 최고 30%의 새로운 반덤핑관세를 부과했어요.

    EU집행위원회는 이날 이번 반덤핑관세는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1일부터 4개월동안 부과된다고 밝혔어요. 반덤핑관세율은 3.1%에서 최고 30%까지로, 삼성·대우·금성등 한국산 TV에 대한관세율은..

  • 페스트 비상방역 계속 유지/국감/인 수입농축산물 불합격내역 밝혀라

    국회는 30일 법사 국방등 15개 상임위별로 국방조달본부 은행감독원등 25개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어요.

    서상목보사부장관은 보사위에서 폐페스트 방역대책과 관련,『페스트가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은 희박하나 만약을 대비해 치료의약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곧 미국으로부터 예방백신도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서장관은 『당분간 비상방역..

  • 인간성을 되찾자 의식개혁 캠페인(9)「출소자」감싸안는 사회로

    인간성을 되찾자 의식개혁 캠페인 (9) 「출소자」감싸안는 사회로 전과이유 냉대 재범악순환 불러 70년대말까지만 해도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종종「전과자」를 만나곤 했다。 직장서 쫓겨나 『|저는 여러분도 잘알고 있는 ×××사건의주범으로○년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며칠전에 출소한 전과잡니다。 또다시 범죄의 유혹을 받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이..

  • 대북 전력공급 논의/북한,관련보도 부인

    북한은 30일 통일원과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사이에 한국의 대북 전력공급문제가 논의되고 있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한국당국에 의해 조작된 「모략보도」라면서 이를 부인했어요. 북한은 이날 평양방송 논평을 통해 『도대체 홍콩의 극동경제 주보가 어떻게 당사자도 모르는 것을 알아서 보도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명백히 하건데 우리는 남조선..

  • 오늘 46돌 국군의 날/4년만에 시가행진 등 대대적 행사

    건군 4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오전 김영삼대통령과 3부요인을 비롯한 정부와 군의 고위관계자,참전용사,장병,시민등 1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서울비행장과 서울 도심일대에서 거행돼요. 올 국군의 날 기념식은 문민정부 들어 새롭게 탄생한 우리군의 위용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민­군화합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장소를 지난해의 계룡대에서 서울비행장으..

  • 북한 콜레라 창궐

    양 개성등 내륙으로 확산 해주 가장심해 열차도 안서 의약품부족|피해확산 우려 김안기부장 국감서 밝혀 북한의 주요지역에 콜레라가 만연하고 있다고 김덕국가안전기획부장이 30일 밝혔다。 김부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의 안기부에 대한국정감사에서『북한의 함흥 신포등 동해안 지역과서해안의 해주및 평양 개성 등 내륙일대에까지 콜레라..

  • 중,페스트 부인/콜레라만 시인

    중국은 30일 사천성에서 페스트가 발생 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를 부인하고 한국 정부가 이 보도의 진위 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중국에서 돌아온 여행객들에게 페스트 감염검사를 실시토록 지시 했다고 비난했어요. 사천성 관리 역시 한국언론의 보도를 부인하고 단지 콜레라발생 사실에 대해서만 시인했어요.

  • EU,한국산TV에 반덤핑관세 부과/16∼18%,10월부터 4개월간

    유럽연합(EU)잡행위원회는 30일 한국산 컬러TV에 16.8∼18.8% 의 새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고 태국산에 대해서는 30%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어요.

    EU집행위원회는 이날 『이번 반덤핑관세는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4개월동안 부과되며 관세부과기간이 2개월 더 연장될자도 모른다』고 밝혔어요.

  • 나진·선봉지구 토지 3백만평/국내기업 이용권 취득

    ◎북서 「개발후 양도허용」 담보서북한이 국내 특정기업에게 나진·선봉지구의 토지개발(약3백만평)및 토지이용권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발행의 담보서를준사실이 뒤늦게확인됐어요. 대호건설(주)은 지난 8월 북한의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우)로부터 「해덕익스프레스사 등과 함께 나진·선봉지구 안의 토지를 임대하고 개발해 그 이용권을 다른 회사에 양도하는..

  • “한국 기업대표 이달중 방북”

    재벌그룹 총수들이 포함된 남한 기업인 대표단이 10월중에 북한을 방문하는 문제가 유엔개발계획(UNDP) 주선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베이징의 한 고위 서방외교관이 30일 말했어요. 익명을 요구한 이 외교관은 유엔개발계획이 현재 남북한 당국을 상대로 남한 기업인 대표단의 방북문제를 집중협의하고 있으며 양쪽 모두가 일단은 이 문제에 긍정적 반..

  • 국세-관세-감사원-검찰사무직 각부처 감사담당-지방 세무직 내년 전원 재산등록

    국세|관세|감사원|검찰사무직 각부처 감사담당|지방 세무직 내년 전원 재산등록 윤리법시행령 곧 개정 대상 공무원「10대민원」분야 확대 경찰직 내년부터 경사、96년부터는 전원대상 건축 공사 토지 보건 환경직전원도 96년부터 정부는 30일 공직비리척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하나로 대민업무등 10개민원관련「취약분야」공무원의 재산등록대상을 현재보다 내..

  • 대민 관련분야 공무원 재산등록/내년부터 9급까지 확대

    ◎96년 일반직제외 전분야 시행정부는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고쳐 오는 96년까지 감사원 검찰 경찰 국세청 관세청 소방등 현재 6급까지 재산등록토록 돼 있는 부서의 재산등록범위를 단계적으로 9급까지 확대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이를 위해 1단계로 95년1월부터 감사원 검찰 국세청 관세청 소방직의 경우 9급까지 재산등록을 전원 확대하되 경찰직의 경우에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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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수원 “녹조비상”/북한강수계 대량번식

    ◎수돗물 악취소동 재연 우려/낙동·영산강서도 수도권과 부산시의 상수원인 북한강·낙동강수계에서 식물성플랑크톤인 남조류(남조류·통칭 녹조)가 대량 번식, 물이 썩어들어가 물빛이 녹색으로 변하는 부영양화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있어요. 이로인해 지난해 3월 서울 구의정수장에서 발생했던 수돗물 악취소동의 재발이 우려돼요. 남조류는 또 영산..

  • 「책가방 없는 날」 중·고교로 확대/월2회이상 빠르면 이달부터

    ◎통지표에 석차·점수 삭제/교육부 「인성」계획안현재 국민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책가방 없는 날」이 빠르면 2학기중에 중·고교로 확대되고 실시 횟수도 월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늘어나게 돼요. 교육부는 30일 「실천위주의 인성교육 추진계획」을 마련, 전국 15개 시·도및 1백74개 시·군·구교육청에 전달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10월 16일까지 제출토..

  • KEDO­북한 경수로회담 시작/오늘 상오 뉴욕서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 경수로 공급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전문가회담이 30일 상오(한국시간 1일 상오)뉴욕의 알곤킨 호텔에서 열려요.

    양측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차 고위급및 전문가회담에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데 이어 4∼5일간 계속될 이번 회담에서 각자 마련한 경수로 공..

  • 자동차협상 해석 이견

    ◎캔터 “판매대수도 합의에 포함”… 한국선 반박 지난 28일(현지시각) 타결된 한­미 자동차협상 내용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한국과 미국이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이 문제가 분쟁의 소지로 떠오를 가능성마저 보이고 있어요. 미국 무역대표부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시장의 개방 진척상황을 평가하는 기준으..

  • 단속경관 폭행·상습 음주운전·무면허 운전/행쇄위,교통사고 대책

    ◎「사회봉사제」 도입… 거리청소·교통정리 등/안개·비 등 날씨 나쁠때 전조등 꼭 켜야/5t이상 화물차·버스 ABS장착 의무화/승용차에 아이 태울때 뒷자리에도 보호장치내년 상반기부터 5t이상 화물차와 36인승이상 버스에는 ABS(미끄럼방지브레이크)를 달아야 해요. 또 승용차에 어린아이를 태울 때는 앞자리뿐만 아니라 뒷자리에도 유아보호용 장치를 의무적으로..

  • 최대 사거리 250㎞ 과학로켓 개발중

    ◎항공우주연 “98년 발사 목표” 정부는 오는 98년 발사를 목표로 최대 사거리 2백50㎞ 수준의 과학로켓을 개발중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항공우주연구소 홍재학소장은 30일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에 제출한 올해 주요업무 현황보고를 통해 『연구소는 1단형 과학관측 로켓 개발사업 완료에 따라 후속 사업으로 2단형 중형과학 로켓 개발을 수행하..

  • 「5·18 맹휴」 이틀째 시위/재야·시민단체 별도집회·행진

    대학가의 동맹휴업 이틀째인 30일 전국 1백20여개 대학 학생과 재야 시민단체회원등 3만여명이 거리행진과 시위를 벌여 「5·18 동맹휴업」파장이 확산되고 있어요.

    이날도 학생들은 서울을 비롯, 전국 주요도시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으나 경찰과 별다른 충돌은 없었어요. 재야와 시민사회단체는 전국 12개도시에서 5·18 관련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대회를 개최했..

  • 북경 남북회담 결렬/차기협상 한반도내 개최 북에 촉구

    우리 정부는 앞으로 남북협력을 위한 회담을 제3국이 아닌 한반도내의 서울,평양 또는 판문점에서 개최하지 않으면 쌀추가지원 문제등에 합의하지 않을 것임을 북측에 분명히 했다고 이석채 재경원차관이 30일 밝혔어요. 북경에서 지난 27일부터 열린 제3차 남북당국자 회담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차관은 이날 밤 남북회담이 성과없이 폐막된..

  • EU,차시장 개방 압력/미와 동등한 수준 적용 요구

    유럽연합(EU)은 29일 한국자동차시장 개방에 관한 최근 한­미간 합의가 유럽자동차들에게도 확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정부는 유럽자동차들에 대한 한국시장의 문호를 더욱 개방하라고 촉구했어요. EU의 한 대변인은 『이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라고 강조,이같이 촉구하면서 『한국자동차시장의 99.7%가 외국자동차에..

  • 학생·시민 수만명 5·18국민대회/서명교수 6천4백여명 모임결성

    ◎서울·부산 등 13개 대도시서… 경찰과 큰 충돌없어전국 1백여개 대학에서 이틀째 동맹휴업이 벌어진 30일 서울 부산 대구 등 13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5·18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가 열렸이에요. 또 5·18 항의성명에 참여했던 전국 99개 대학 교수 6천4백여명이 이날 ‘서명교수 모임’을 결성했어요. 수만명의 시민·학생들은 집회가 끝난 뒤 지역별..

  • 음주운전·무면허운전·단속경관 폭행/교통사범 “사회봉사” 명령

    ◎트럭­버스 ABS장착 의무화/행쇄위 윤화감소 대책/아기 태울때 보호석 설치/내년부터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상습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단속경찰관 폭행등 중대한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 교통정리등 「사회봉사제」가 실시돼요. 화물차등 대형 차량은 ABS(미끄럼방지 브레이크 시스템)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해요. 또 유아를 태울 때는 승용차 앞좌석은 물론 뒷좌..

  • 숙녀 아동복·카메라·커피등 8개 공산품 최고 16% 값 내린다

    ◎정부 인하유도 따라 다음달까지개인용 컴퓨터, 카메라, 숙녀복, 아동복, 숙녀화, 전화기, 커피, 설탕 등 8개 공산품의 소비자가격이 10월부터 최고 16%까지 무더기로 내려요. 3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그동안 외국에 비해 값이 너무 비싸거나 최근 국제 원자재값 하락으로 가격인하 요인이 생긴 공산품을 대상으로 정부가 생산업체들에 대해 자율적인 가격인하..

  • 음주­무면허 운전­단속 경관 폭행/일정기간 「사회봉사」

    ◎행쇄위,빠르면 내년말부터/버스­화물차 등 ABS 부착 의무화한국이 과연 교통사고 최대발생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길은 없는 것일까. 행정쇄신위원회가 30일 발표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에서는 자동차의 안전관리 강화 및 도로의 안전도 향상,운전자관리 강화와 보행자위주의 도로관리체계등에 관한 몇가지 해결책이 제시됐어요. 행쇄위는 음주나 무면허..

  • "대한 통상보복 미도 피해" 공외무 미단체 연설

    〃대한 통상보복 미도 피해〃 공외무 미단체 연설 유엔을 방문중인 공노명외무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한미 양국은 주한미군 지위에 관한 행정협정(SOFA)의 개정협상이한 미 안보동맹관계를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유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공장관은 이날 뉴욕 아시아소사이어티본부에서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양측의 경제통상문제..

  • KEDO·북 2차 회담 경수로공급 조건 등 논의

    경수로 공급협정 체결을 위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 제2차 전문가회담이 30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의 알곤킨호텔에서 시작됐어요.

    양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상견례를 갖고 회의일정을 조정한 후 오후부터 본격적인 회담에 들어갔어요. KEDO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주말까지 5∼6일정도 열리며 경수로 공급범위와 상환조건등을..

  • 남북회담 결렬/북경 3차회담/우성호 등 이견

    ◎4차회담 여부도 미정/“북 정부대표단외 경협회담 없다”/이석채 대표 제3차 북경회담은 30일 예정보다 회담을 하루 더 연장,나흘째 회의를 가졌으나 우성호의 즉각송환 등 현안문제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성과없이 끝났어요. 양측은 4차회담 개최에 대해서도 어떠한 결론에 이르지 못한채 앞으로 각종 연락수단을 통해 결정해 나간다는..

  • 남북회담 제3국개최 불응/정부 “한반도내서대화” 북에 공식통보

    ◎북경 3차회담 결렬 우리 정부는 앞으로 남북화해및 협력을 위한 회담은 서울·평양·판문점 등 한반도 안에서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정하고 제3국에서 열리는 남북대화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북한측에 통보했어요. 우리측의 이같은 방침은 특히 북한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남북대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어서 남북..

  • 「5·18 특별법」 정치 쟁점화

    ◎여 “시위 자제”­야 “민의 수렴” 공방5·18특별법 제정문제가 대학생들의 동맹휴업 및 대규모 가두시위와 맞물려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어요.

    민자당은 30일 5·18문제는 검찰이 이미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신청한 만큼 우선은 헌재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며 집단행동의 자제를 촉구했어요. 그러나 국민회의와 민주당등 야권은 이같이 거센 국민의 요구를..

  • 상습음주·무면허 운전자 교통정리·거리청소 “봉사”

    ◎행쇄위 교통개선안/대형차 ABS장착 의무화행정쇄신 위원회(위원장 박동서)는 30일 내년 상반기부터 화물차등 모든 대형차량에 미끄럼방지 브레이크 (ABS) 장착을 의무화하기로 의결했어요. 또 유아를 태울 경우에는 일반도로에서도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까지 유아보호장치(차일드 시트)를 달도록 했어요. 행쇄위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 3차 남북회담 결렬

    ◎견해차 못좁혀…이 대표 “한반도 밖에선 회담안해” 정부는 앞으로 북한에 대한 경제협력 및 지원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도 한반도 지역이 아닌 제3지역에서는 하지 않을 방침을 북한쪽에 전달했다고 베이징 남북 당국자회담에 참석한 이석채 재정경제원 차관이 30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이석채 남북 쌀회담 남쪽 수석대표는 이날 당국자회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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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외교관 최덕근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괴한에게 살해당했다.
  • 육상침투 전문 대대/북 정찰국 5곳 운영/생포 이광수 진술

    북한 인민무력부 총참모부 정찰국 산하에는 육상침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5개 직속 정찰대대가 있으며 이밖에도 해상처 등 수개 부서가 해상침투를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생포간첩 이광수가 진술했어요. 합참의 한 관계자는 30일 『간첩 이는 지난 94년과 95년에 한차례씩, 또 올해에는 두차례에 걸쳐 잠수함이 침투했다는 얘기를 들은 것으로 진술했다』고 전했어요. 이..

  • 파바로티「황금의 목소리」…연수 148억원

    래식음악가중 최고 소득 백만달러이상은 세계 16명 세계적으로 클래식음악가중 돈을 가장 많이 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95~96년 시즌(95년 가을부터 96년 여름기간)에 가장 수입이 많았던 사람은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로 그는 이 기간중 목소리 하나로 1천8백만달러(약 1백47억6천만원)를 벌어들여 다. .

  • 「일 독도 영유권」공약 채택

    민당 최고의결기구서「내각 신사참배」포함 외무부〃절대 용납 않을것〃논평 일자민당은 30일 최고의결기구인당 8역회의를 열고독도를 비롯해 센카쿠(첨각)열도(중국명 조어도)북방영토 문제를 이번 총선의 공약으로 정식 채택했다。 자민당은 또 총리와 각료의 야스쿠니(정국)신사공식참배도 함께 공약화했다。 일본의..

  • 지휘체계 단순화/야전사 해체 검토/수뇌 인사 연기

    ◎‘국방부→합참→군단’으로 단축… 2000년 이후 시행국방부는 현재의 군 지휘단계가 지나치게 복잡해 작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야전군사령부를 해체해 지휘단계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국방부는 30일 그동안 군 구조 개편안을 중장기 국방발전 연구 내용에 포함시켜 국방연구원 합참 각군본부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군사령부를 해..

  • 야전사 해체… 군 지휘구조 개편/국방부 “신속전략사는 검토안해”

    국방부는 현재의 군 지휘체계가 지나치게 복잡해 작전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자체평가에 따라 야전군사령부를 해체해 지휘단계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는 그동안 군 구조개편안을 중장기 국방발전연구 내용에 포함시켜 국방연구원 합참 각군본부에서 연구토록 했으며 이같은 방안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어요. 군 구조개편안이 이같은 방안으로 확정될..

  • "통일원「인도지원국」신설"

    권부총리 국감답변이산가족문제-대북지원 전담 해안레이더 내년 신형 교체 야의원들8·15특사 형평성 집중추궁 2·3·4·45·47면에 관련기사 제15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실시된 30일 여야의원들은 군방위태세의 허점 지난 8·15특별사면조치의 문제점 대북정책 경제난국의 원인과 처방 교육개혁의 문제점 등국정현안을 집중 추궁했다。..

  • 야전군 사령부 해체/군단 중심체제 전환/지휘체계 등 개편 단순화

    ◎각 군에 군정·군령권 부여/국방부 추진국방부는 30일 현재의 군사령부를 해체해 지휘체계를 단순화하고 각군 본부에 군정·군령권을 모두 부여하는 등 군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키로 했어요. 국방부의 이같은 조치는 지금까지 우리 군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다단해 작전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특히 이번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그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

  • 장성급 군 인사 연기/국방부

    국방부는 30일 오는 4일부터 예정됐던 준장진급심사를 이번 강릉무장공비침투사건 수색작전이 1차 마무리된 이후로 미루는 등 장성급 군인사를 연기하기로 했어요.

    국방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현재 무장공비 수색작전이 진행되고 있는데다 진급심사위원에 포함될 일부 지휘관들이 작전에 투입돼 있어 물리적으로 진급심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국방부의 이같은..

  • “독도는 일본땅” 선거공약 확정/자민당/신사참배도 포함키로

    일본 자민당은 30일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주장하는 것을 선거공약으로 확정했어요.

    자민당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오는 20일 총선거를 위한 당의 공약에 『다케시타(죽도·독도의 일본명)가 우리 영토임을 일관되게 주장한다』는 내용을 넣기로 최종 결정했어요. 공약은 이어 『모든 기회를 통해 이같은 일본의 입장을 한국측에 주장하고 제기할..

  • 김만제 포항제철 회장/국제철강협회장 피선

    김만제 포항제철 회장이 철강 후발국 인사로서는 최초로 국제철강협회(IISI)회장에 피선됐어요.

    국제철강협회는 30일 상오(현지시간)핀란드 헬싱키의 핀란디아홀에서 제30차 연례 정기총회를 열고 전날 정기이사회가 마련한 IISI 신임 회장단 구성안을 확정,김만제 포철회장을 1년 임기의 IISI 신임회장에 선출했어요. 부회장에는 이마이 다카시 신일철 사장,프랑시..

  • 공비 1명 어제 추가 사살/검문경관 1명 오발 사망

    ◎작전지휘권 1군사로 공비잔당 소탕작전 지휘권이 1일부터 합동참모본부에서 1군사령부로 이관됐어요.

    합참 관계자는 『잔당이 3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26명의 무장공비를 상대로 전개한 작전태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전력낭비라고 판단해 이번 작전의 지휘권을 1군사령부로 넘겼다』고 말했어요.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번 작전의 원활한 전개를 위..

  • 이창호 명인전 6연패/도전자 최명훈에 불계승

    ◎본사 주최 27기 5번기이창호 9단은 30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한국일보사 주최 제27기 명인전 도전 5번기 제5국에서 도전자 최명훈 5단에 1백51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어 종합전적 3승2패로 명인위 6연패를 이룩했어요. <기보·관련기사 30면> 이9단은 이날 평소와 달리 초반부터 대세력작전을 펼쳐 기선을 잡았어요. 최5단은 난전 끝에 대마를 살리기는 했으..

  • 공안사건 실형 선고율 94년이후 크게 낮아져

    국가보안법·집시법·노동관계법 위반 사건 등 공안사건의 1심 재판 실형 선고율이 지난 94년 이후 크게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이들 공안사건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비율은 95년 이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법원의 공안사범에 대한 형량 산정기준이 완화되고 있는 데 비해 검찰의 공안사건 피의자에 대한 영장 청구는 남발되고 있음을 보여..

  • 태아 성감별 의사 첫 구속/검찰,위법 무더기 적발

    ◎임신부 「감별소개」해준 조산사도/의사 5명 불구속기소·8명 복지부 통보남아를 선호하는 임신부에게 태아성감별 및 임신중절수술을 해준 산부인과 의사가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어요. 서울지검 특수2부(김성호 부장검사)는 1일 산부인과 원장 오창학씨(54)와 조산사 권종순씨(59)를 의료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K산부인과 원장 김모씨(40·여)등 산부인과 의사..

  • 잔당 1명 또 사살/어제 오후 칠성산서/무장간첩 수색 14일째

    ◎민간복에 권총소지… 3명 남아/작전지역 민통선까지 확대 강릉침투 무장간첩에 대한 소탕작전을 계속중인 군 수색대는 30일 수색작전지역을 강원도 민통선 이북 철책선 지역까지 확대한 가운데 이날 오후 무장간첩 1명을 추가 사살, 작전이 활기를 띠고 있어요. 육군 비호부대 소속 수색대는 이날 오후 3시18분쯤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석우동 칠성산 서쪽 4..

  • 세가지 감사(겨자씨)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지구촌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활조건이 72가지가 있었고 절대필요한 것은 18가지가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필요한 것은 5백가지이며 절대필요한 것은 50가지라고 사회학자들은 분석해요. 필요한 것과 절대필요한 것을 더 많이 누리며 사는 현대인들이 과연 60년 전보다 더 행복할까.오히려 감사할 줄 모르며 불행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파핀은..

  • 군 체제개편 착수/공비소탕 완료후 단행 예상

    ◎10월 정기인사도 연기/수뇌부 포함 대대적 문책 가능성정부는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군 정기인사와 함께 군 수뇌부 인사를 당초 일정보다 늦춰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이번 무장공비 침투 과정에서 나타난 군의 경계­경비태세 취약점에 따른 대대적인 문책성 군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 무장공비 1명 추가 사살/칠성산 인근서/잔당일부 포위망 탈출추정

    ◎군,작전지역 휴전선까지 확대 군수색대는 무장공비 소탕작전 13일째인 30일 오후 3시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칠성산 서쪽 3㎞지점 속칭 석우동 마을 옥수수밭에서 무장공비 1명을 추가로 사살했어요. 이날 칠성산 일대에 대한 정밀수색작전을 벌이던 특전사 비호부대 최재호 대위(26) 등 수색대원들은 이날 강릉­임계 구간 35번..

  • 무장공비 1명 추가 사살/승조원 김영일/잔당 3명 계속 추적

    ◎국군 1명 사망 13일째 공비 소탕 작전을 계속하고 있는 군수색대는 30일 하오 3시18분쯤 칠성산 서쪽 3㎞ 지점인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속칭 쇠골계곡에서 승조원 상위 김영일(30)로 추정되는 공비 1명을 추가 사살했어요. 공비는 172㎝의 키에 감색 상하의 작업복,청색 운동화,밤색 양말 차림이었으며 66식 권총 1정,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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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차협상 일단결렬/백악관 경제위 소집…한국안 수용여부 조율

    미국산 자동차의 한국 수입 완화 방안을 협의해 온 한·미 두 나라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서로의 이견 폭을 좁히는데 실패했어요.

    이에 따라 미국측은 25일부터 엿새 간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간주, 30일자로 법정 발효하는 슈퍼 301조의 최종 결정을 위해 이날 밤 백악관이 주재하는 국가경제위원회(NEC)를 소집했으며 위원회는..

  • 한­미 자동차협상 타결 확실시

    ◎한,안전기준 완화 등 양보… 슈퍼 301조 적용 한단계 낮춰질듯 미국은 한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슈퍼 301조 발동에서 ‘우선협상대상국 관행’(PFCP)보다 한 단계 낮은 ‘우선협상대상국 지정가능 관행’으로 지정할 예정인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미국이 이처럼 한 단계 낮춰 슈퍼 301조를 발동하게 되면 한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 PCS 대중화 시동… ‘1인1휴대전화’ 시대 예고

    ◎오늘 자정부터 016 018 019 신규서비스나서/2000년엔 7조8천억시장… 기존 2사와 각축전오늘부터 개인휴대통신(PCS)상용서비스가 대단원의 막을 올림으로써 우리나라의 정보통신사에 대 변혁을 가져오게 됐어요. <관련사설 6면> 한국통신프리텔(016) 한솔PCS(018) LG텔레콤(019)의 PCS 3사가 1일 자정부터 일제히 새로운 무선전화인 PC..

  • 서울사람 외식비 월 17만원… 일 추월(포커스)

    서울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보다도 많은 외식비를 쓰며 10명중 6명가량은 즉흥적으로 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소비자보호원은 지난 5월 서울 거주 2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외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구당 외식비는 월평균 17만7백원, 외식 횟수는 1인당 월평균 4.7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어요. 또 95년부터는 외식비의 절대액이 일본을..

  • 경제인 23명 사면/노씨 비자금 연루 재벌총수 7명 포함

    김영삼 대통령은 30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으로 유죄 확정선고를 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벌총수 7명 등 경제계 인사 23명에 대해 10월3일자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단행했어요. <관련기사 2·3면>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10월3일 개천절 특별사면·복권안’을 의결한 뒤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확정 발표했어요. 그..

  • 재벌총수 등 23명 사면복권/정치인도 신중검토

    정부는 30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 등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이건희 삼성그룹,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등 재벌총수 7명을 포함, 기업인 23명에 대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개천절인 3일 단행한다고 발표했어요. 정부는 이날 고건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들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안을 의결한 뒤 김영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확정했어요. 정부..

  •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2010년까지/5차 정보화추진위 확정

    ◎초고속 정보통신망 5년 앞당겨 정부는 2010년까지 3조원을 들여 첨단 전자·제어·통신기술로 도로교통관리,교통단속,자동요금징수,대중교통정보 서비스 등을 효율화할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을 구축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6면〉 정부는 30일 고건총리 주재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제5차 정보화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밖에 현재 추진중인 정보통신망 고도화 계획..

  • 성혜림 조카딸 이남옥 서방언론과 첫 회견

    이모위해 해외쇼핑 핑계 평양탈출유럽소도시 변호사사무실서 인터뷰〃 영지보도 39면에 관련기사 북한 김정일(김정일)의처 성혜림(성혜림)의 조카딸로 지난해 1월 어머니성혜랑(성혜랑)과 함께 서방으로 잠적했던 이남옥(31)이 사건 발생후 1년8개월만에 처음으로 서방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

  • 당선가능성 김대중·이회창·이인제 순/국민일보­극동조사연 여론조사

    ◎지지도는 김대중(32.4%) 이인제(18.5%) 이회창(12.8%)/부동층 호감도 이인제·김대중·이회창 순/신한국 후보교체 55% “반대”오는 12월 대통령선거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율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이인제 전 경기지사­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민주당 조순 총재­자민련 김종필 총재­민주노총 권영길 위원장 순으로 고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 마음의 광명(겨자씨)

    유대인의 스승을 랍비라고 불러요.

    어느날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부남이라는 랍비가 시력을 잃어 앞을 못보게 됐어요. 그의 됨됨이를 알고 있던 피셀이 그를 찾아갔어요. 피셀은 병 고치는 기적을 베푸는 유명한 랍비였어요. 『나의 치료에 맡기십시오.광명을 찾아주겠습니다』 피셀이 말하자 부남은 대답했어요. 『그럴 필요 없습니예요. 왜냐하면 나는 볼 필요가 있는 것만을 보고 있기..

  • O­157 「H7」 확인 불가/부산 동물검역소,검역체계 문제

    ◎축산물검역 60% 담당 불구국내 수입 축산물 검역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동물검역소 부산지소가 현재 자체적으로 O­157:H7 대장균의 검출여부를 확인할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어요. 이 때문에 채취된 대장균을 서울로 보내 독성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제 지역산 육류의 유통금지 등 필요조처가 열흘 이상 늦어진 것으로 나타나..

  • O­157균 검출/2주 늑장발표

    ◎검역당국,검사도 미 오염발표 10일후 착수 우리나라 검역당국이 미국의 「O―157:H7」대장균 검출사실 발표후 2주일 뒤에야 문제의 육류에 대한 전량검사를 지시하고 국내 수입쇠고기에서 O―157균을 검출하고도 2주일후 공식발표하는 등 늑장 대응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30일 국립동물검역소와 국립동물검역소 부산지소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가..

  • 이회창-이인제 2、3위 자리바꿈

    이회창|이인제 2、3위 자리바꿈 김대중(30.2%)이회창(16.7%)이인제(16.5%)순 본보 한길리서치의뢰 여론조사 2·3면에 관련기사 신한국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실시된 대선여론조사에서 여야 대통령후보 중김대중(김대중)국민회의총재가 30·2%의 지지율로선두를 지키고 있고 이어이회창(이회창)신한국당신임총재가 16·7%의 지지율로 16·5%의 이인제(이..

  • 신한국 이회창새총재 선출 "3김시대 마감 선언"

    새대표 이한동고문 지명 신한국 전당대회 김대통령 명예총재 추대 김대통령 개혁계승 정권재창출하라 이 대 표 선공후사 정신으로 봉사 신한국당은 30일 오후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제3차 전당대회를 열어 이회창(이회창)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이회창총재체제」를 출범시켰다。 (4면에 관련기사) 신임 이총재는 대표..

  • 국책사업 ‘예산낭비’ 많다/재경원 국감자료

    ◎공사비 잘못산정 설계변경… 남강댐 최고 4배 늘어정부의 각종 국책사업이 해당부처의 부정확한 공사비산정, 설계변경, 물가상승, 과다한 보상비 지출 등으로 사업초기에 산정했던 예산보다 크게 늘어나 예산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1일 재정경제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남강댐 등 대형 국책사업의 총사업비 예산이 사업초기에 계획했던..

  • “미래지향 개혁으로 국가혁신”/대구전당대회

    ◎신한국 이회창 새총재 선출/김 대통령 명예총재 추대… 대표 이한동씨 신한국당은 30일 하오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이회창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하고 김영삼 대통령을 명예 총재에 추대했어요. 신임 이총재는 9인이하의 최고위원을 두는 집단지도체제를 골자로 한 당헌·당규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한동 고문을 대표최고위원에 지명,전당대회의 동의를 받았..

  • 경제인 23명 특사­복권/개천절맞아

    ◎이건희­김우중씨 등 재벌총수 7명 포함/정부,정치인­공무원은 전­노씨 사면때 단행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과 현대상선 탈세사건 등에 연루된 경제인 23명이 특별사면­복권조치됐어요. 정부는 30일 노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으로 기소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등 그룹총수 7명에 대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개천절인 3일자로 단행했어요. ..

  • 미 수입육에 또다른 식중독균/리스테리아균

    ◎네브래스카산 쇠고기서 검출/태 닭고기서도… 2만여㎏ 반송키로병원성 대장균 「O-157:H7」이 검출된 미국 네브래스카산 쇠고기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균이 또다시 검출됐어요. 농림부는 30일 『미국 네브래스카산 쇠고기 2천2백14㎏과 태국산 닭고기 2만2천3백68㎏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돼 동물검역소가 불합격조치하고 해당국에 반송키로 결정했다』고 말했어요. .

  • 아마존 연무 더욱 심각/수백만 ㎢번져 큰 우려

    아마존의 우림을 뒤덮고 있는 검은 연기구름은 인도네시아의 삼림화재에서 비롯된 연무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층도 두꺼워 심각한 환경 및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가 최근 밝혔어요. 아마존을 뒤덮고 있는 연기구름 역시 경지개간을 위한 방화에 그 원인이 있어요. INPE는 미국의 위성 NOAA12가 촬영한 사진판..

  • 신한국 ‘이회창 체제’ 출범

    ◎어제 전대서 총재 선출… ‘21세기 이끌 첨단정부’ 다짐/김 대통령 명예총재 추대… 새대표 이한동씨신한국당은 30일 오후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이회창 대표를 새총재로 선출하고 김영삼 대통령을 명예총재로 추대했어요. 후임대표에는 이한동 고문이 지명돼 전당대회의 동의를 받았어요. <관련기사 2·3·4면> 이총재는 이날 총재취임사에서 『김영삼총재의..

199825.5° 비 13.7mm
  • 미 금리 곧 추가인하

    미국이 조만간 연방기금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것 같아요.

    29일 0.25%의 금리 인하가 단행됐지만 침제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세계 금융위기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주가지수는 관망세로 출발했으나 막상 금리인하 조치가 발표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선채 장을..

  • 태풍 남부 강타 52명 사망·실종/포항 최고 612㎜ 폭우

    ◎전국 논 24㏊ 피해최고 6백㎜가 넘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9호 태풍 ‘얘니’가 지난 30일 제주와 영·호남 지역을 집중강타해 1일 오전 현재 52명의 사망·실종자를 냈어요. 낙동강 중·하류에 홍수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류인 금호강 등의 수위가 상승, 인근 주민 9천여명이 긴급대피했어요. 또 수확기를 앞둔 농경지 24만6천여㏊가 물에 잠기거나 벼등이..

  • 태풍 강타 34명 사망·실종

    ◎남부 머물며 폭우… 농경지 26만㏊ 큰 피해/영호남 태풍경보… 오늘도 최고 100㎜ 호우 제9호 태풍 ‘야니’가 30일 오후 3시 전남 장흥지방에 상륙,북동진하면서 남부와 강원 영동지방을 강타했어요. 올 들어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것은 처음이에요. 태풍이 상륙함에 따라 제주도와 영·호남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져 34명이 숨지거나 실..

  • 태풍 「얘니」 남부 강타/최고 6백㎜ 폭우

    ◎30여명 사망­실종… 농작물 큰 피해/새벽 내륙서 정체 세력 약화9호 태풍 「얘니」가 30일 오후 전남 장흥군을 중심으로한 남부지방을 강타,영호남 곡창지역을 휩쓸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큰 피해를 냈어요. 수확기에 접어든 영­호남지방의 논 수십만 ㏊의 벼가 호우와 강풍에 쓰러졌어요. 또 경전선 5개 구간과 중앙선 3개구간등 8개 구간에서 철도운행이 중단되..

  • 법조계 검은 커넥션(한국적 부패를 진단한다:3)

    ◎돈에 좌우되는 「정의의 저울추」/법­검­변 뒷거래로 “고무줄 양형” 다반사요즘 법조계를 사회정의의 파수꾼으로 보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이에요. 법조계 주변의 브로커와 과다수임료 등 각종 「뒷거래」가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에요. 법조인들에겐 감추고픈 치부가 아닐 수 없어요. 그러나 보통사람들이 느끼는 현실은 이보다 훨씬 심각하예요. 올해초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

  • 사정정국 다시 난기류/「서울역집회 황낙주 의원」 싸고 대치 심화

    한나라당 서울역 집회를 계기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 대치정국이 서울역 유혈사태와 황낙주(황낙주) 전 국회의장 사정(사정) 등의 변수로 더욱 악화되고 있어요.

    한나라당은 30일 전날 서울집회에서 발생한 「괴청년」들의 폭력사태를 여권의 사주에 의한 「민주질서 파괴 유혈사태」로 규정,초강경 대여(대여)투쟁을 결의했어요. 그러나 여권은 한나라당 주장을 「무고행위」라..

  • 정국 ‘제2북풍’ 파문

    ◎여 “이 총재 사전인지 여부 밝히라”/야 “흠집내기 용공조작” 강력 반발여권이 지난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측의 판문점 총격 요청설에 대해 이총재의 사전인지 여부를 밝히라고 요구한 반면 이총재는 전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반박하고 나서 여야간 제2의 ‘북풍’공방이 벌어지고 있어요. 국민회의 고위관계자는 “사정당국은 이총재가 판문점 계획을..

  • 대출­시중금리 속속 내린다/콜금리 사상최저 7.11%로 하락

    ◎우대금리 인하 전은행 확산될듯정부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유도에 따라 시장금리와 대출금리가 일제히 내리고 있어요.

    1일 한국은행과 금융계에 따르면 환매채와 통화안정증권을 이용한 통화당국의 공개시장조작금리 인하에 따라 콜금리와 중장기 시장금리가 내림세를 보였어요. 금융권내 초단기 자금인 콜금리는 30일 사상 최저수준인 연 7.11%로 떨어졌고 이날 3년만기 회..

  • 태풍 남부 강타 30명 사망·실종

    9호 태풍‘예니’가 30일 오후 전남 장흥에 상륙하면서 영호남 지방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10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됐으며 경부고속도로 일부구간과 경전선 등 3개 철도가 불통되는등 피해가 속출했다. 〈A15면에 관련기사〉 〈홍성철기자·창원·부산·광주=강정훈·석동빈·정승호기자〉 sungchul@donga.com..

  • 사망 실종 52명/태풍 남부 강타… 얘니 소멸

    ◎벼 면적 24% 피해9호 태풍 ‘얘니’가 30일 오후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영·호남지방에 최고 6백11㎜의 폭우가 쏟아져 5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25만여㏊의 벼가 추수를 앞두고 쓰러져 감수가 불가피하게 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어요. 또 구마고속도로를 비롯한 35개 도로와 중앙선 등 6개 철도가 침수,산사태,지반침하 등으로 1일 오전까지 전면 또..

  • 태풍 남부 내륙 강타

    ◎29명 사망 실종… 포항 605㎜ 폭우·벼 15만㏊ 피해/고속도·철도 한때 불통… 곳곳 붕괴·침수/에제 장흥 상륙,새벽 동해로 빠져나갈듯제9호 태풍 「얘니」가 30일 오후 3시쯤 전남 장흥부근에 상륙, 영·호남지방을 지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600㎜가 넘는 비를 뿌려 논 15만여㏊의 벼가 침수되거나 쓰러지는등 큰 피해가 발생했어요. 특히 올 여름..

  • 태풍·폭우 남해안 강타

    ◎28명 사망·실종,14만㏊ 침수,철도 잇단 두절/포항 600mm 10개동 침수 7만가구 단전·단수강한 비구름을 머금은 제9호 태풍 ‘얘니’가 30일 오후 3시께 전남 장흥 부근에 상륙하면서 남부지방과 인근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렸이에요. 올들어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은 ‘얘니’가 처음이에요. ▶관련기사 27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밤 11시..

  • 현철씨 측근들 경성서 수뢰/김원용 교수 등 3명 지명수배

    서울지검 특수1부(박상길·박상길 부장검사)는 30일 경성비리사건 재수사결과를 발표, 김원용(김원용·44·미국 도피중) 성균관대 교수와 강상일(강상일·40) 전청와대 비서관(2급), 김영득(김영득·43) 전 청와대비서관(3급) 등 김영삼(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현철)씨의 측근 3명이 이권 청탁 대가로 경성측으로부터 각각 1,000만∼5,000만원..

  • 콜금리 7%대로 1%P 인하유도/정부

    ◎대출이자도 2%P 이상 낮추기로/통화 연내 6조 추가공급/경기부양후속책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더 떨어뜨리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선 은행의 대출금리를 2%포인트이상 낮춰 현재 5.3%포인트에 달하는 수신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예대마진)를 3%포인트 안팎으로 축소하기로 했어요. 또 콜금리를 연 7% 안팎으로 끌어내리고,연말까지 6..

  • 태풍 남부 정체 큰 피해

    ◎34명 사망실종… 600㎜ 폭우 포항 ‘수중고립’/영호남 관통 예상깨고/전남 보성 부근 머물러제9호 태풍 「얘니(Yanni)」가 30일 오후 3시 전남 장흥 부근에 상륙, 남부지방을 강타해 큰 피해를 냈어요. 태풍은 당초 1일 오전 경북 울진부근을 통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리라는 예상을 깨고 이날 오후10시께 진행을 중단, 전남 보성부근에 머물면서 영·호..

  • 4자회담 본회담 21일부터 제네바서

    4자회담 3차 본회담이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30일 밝혔어요.

    이번 본회담에는 한국에서 박건우 본부대사가 대표로 참석하며, 북한과 미국에서는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담당 특사가 참석해요. <이태희 기자>

  • 6조9,000억 추가 방출/콜금리 7%대로 인하

    ◎정부,경기진작 후속 대책 정부와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 연 8%대인 콜금리를 7% 안팎으로 떨어뜨리기로 했어요.

    또 올 연말까지 본원통화 공급 여유분 6조9,000억원을 추가 방출키로 했어요. 내수진작을 위해 사회간접자본 분야에서 3조원 규모의 민자유치 사업이 시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보화 투자에 체신금융 등을 활용,1조원을 추가 투입키로..

  • 콜금리 7%대로 인하

    ◎경기부양 후속대책… 통화 4조원 확대·대출금리 1%p인하 유도정부는 경기 진작을 위해 올해 안에 본원통화를 4조원 정도 더 늘려 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추기로 했어요.

    한국은행도 현재 8% 수준인 콜금리를 7%대로 낮추고 대기업 무역어음 할인재원으로 시중은행에 1조원을 공급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7면 정부는 30일 이규성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

  • “대선때 북에 ‘판문점 총격전’ 요청”

    ◎검찰,당시 한나라 후보 비선조직 3명 보안법위반 구속/작년 11월 “선거 3∼4일전 거사하자” 북풍 모의지난해 대통령선거 직전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후보의 비선조직이 북한측에 판문점에서 총격전을 일으켜줄 것을 요청한 혐의를 잡고 검찰과 안기부가 수사에 나섰이에요. 현재까지 이후보 및 한나라당이 이 사건에 개입됐는지,비선조직의 과잉충성이었는지는 드러나지..

  • 은행 대출금리 1%P 안팎 내린다/정부 경기부양 후속책

    ◎한은 RP금리 인하로 콜금이 사상 최저 7%대 떨어져은행의 대출금리가 내려요.

    은행들은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프라임레이트나 프라임레이트에 붙는 가산금리를 1일이나 2일부터 일제히 1%포인트 안팎씩 내리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이자 부담이 기업은 연간 약 6조원, 개인은 약 5천6백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돼요. 한국은행은 30일 기업 금융비용 부담..

199921.7° 비 23.1mm
  •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2가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1000만 회원을 돌파한 게임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그 뒤에는 언제 서비스 종료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관리를 제대로 안하면서 억지로 서버만 열어놓은 흉물이 되었다. 결국 2020년 12월 31일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노근리사건] 정부 진상조사 착수

    정부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양민학살사건을 다룬 AP통신의 보도내용과 관련, 진상파악 작업에 착수했어요.

    조성태(조성태)국방부장관은 30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노근리 학살사건」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국방부 차원에서 사실여부를 확인중에 있다』며 『필요할 경우 미군의 비밀문건 확보와 현장조사 등을 통한 진상조사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어요. ..

  • 북문화재 인터넷 공개-"경향신문.문화부 홈페이지 접속하세요"

    경향신문사가 북한의 「조선아.태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순)로부터 공식입수한 북한의 국보.보물급 문화재 자료(경향신문 8월31일자 1.3면 보도)가 1일 인터넷을 통해 일반에게 공개됐어요. <사진>이는 경향신문사와 문화관광부가 북한 문화재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남한 문화재 관련사이트와 연계통합하는 「남북통합문화관」 구축사업을 최근 완료한 데 따른 것이에요. ..

  • 새마을금고, 대우채 투자자금회수못해 최악 경영위기

    서민들의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대우채권에 1조원 가량을 투자했다가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최악의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로인해 올들어 40∼50개 새마을금고가 도산위기를 겪어 합병됐으며 영세한 새마을금고는 극심한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에따라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새마을금고의 동반부실및 서민금융기관의 붕괴로 국민경제에..

  • 홍석현씨 밤샘조사,검찰 '보광 탈세'혐의...오늘 사법처리

    보광그룹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신광옥검사장)는 30일 이 회사 대주주인 홍석현(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을 소환, 밤샘조사를 벌였어요.

    /관련기사 3면검찰은 이날 홍씨를 상대로 주식과 부동산을 전.현직 임직원 및 가족 명의로 위장매매하는 등의 변칙 금융거래 수법으로 탈세를 지시했는지와 회사공금을 횡령했는지를 조사했어요. 검찰은 특히 홍씨가 허위 주..

  • [검찰] 보광 홍석현사주 밤샘조사

    보광그룹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신광옥·신광옥검사장)는 30일 보광그룹 대주주인 홍석현(홍석현)중앙일보 사장을 소환, 밤샘 조사했어요.

    검찰은 홍씨를 상대로 278억원의 소득을 탈루시키는 과정에서 조세포탈이 있었는지와 정확한 포탈 규모 및 비자금 조성 여부, ㈜보광과 계열사들이 348억원의 소득을 탈루하는 과정에서 탈세 지시를 했는지 여부 등 국세..

  • '통일마라톤' 모레 달린다

    문화일보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회 통일마라톤이 드디어 이틀 앞으로 다가왔어요.

    오는 3일 오전 8시부터 서울 구파발을 출발,통일조각공원∼통일공원을 지난 뒤 임진강을 건너 판문점 근처 통일촌까지 민족의 염원인 통일의 희망을 안고 달리게 될 통일마라톤은 따사한 가을 햇살 아래 진정한 시민축제의 장으로 펼쳐지게 돼요. 대회 참가인원은..

  • 일 방사능 누출사고 / 연쇄핵반응 피해확산

    일본에서 2차 대전 종전 이후 최악의 방사능 누출사고가 일어났어요.

    이번 사고는 누출된 중성자가 통제범위를 벗어나 연쇄 핵반응을 일으키는 일본 사상 첫 '임계사고'로 앞으로 피해가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일본 열도가 크게 긴장하고 있어요. 9월30일 일본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 이시가미도주쿠에 있는 핵연료 제조공장 '제.시.오(JCO..

  • 한나라당, 이미경-이수인의원 출당키로

    한나라당은 지난 9월28일 국회 본회의의 동티모르 파병동의안 표결과정에서 당론과 다르게 찬성표를 던진 전국구 이미경(이미경)의원을 출당키로 했어요.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2일 당기위원회를 열어 이의원에 대한 제명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하순봉(하순봉)사무총장이 1일 밝혔어요. 하사무총장은 또 “지난 5월 제명 결정이 내려졌던 이수인(이수인)의원에 대해서도 함..

  • 채 환매 억제 대책 하순께 발표

    우채권 환매시 80% 는 11월10일 이후 금융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10월 하순에서 11월초수익증권 환매를 억제하 안정종합대책을 추가로방침이다. 독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월 금융대란설이 현실화 가 높아지면서 그 여파로 까지 흔들리고 있어 서둘러 투신권 안정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선작년 11월 이..

  • [노벨문학상] '귄터 그라스' 우화적 방식 전체주의 경고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Guenter Grass·72)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30일 발표했어요.

    한림원은 『그라스는 59년 첫 소설 「양철북」에서 특유의 우화적 기법으로 전후 독일 세대의 기억 속에 파묻힌 시간들을 정교하게 추적해 냈다』며 『이 작품은 20세기 문학이 거둔 최상급의 성과』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어요. 나치즘과 2..

  • 대한생명 국영보험사 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30일 임시회의를 열고 대한생명 임원 전원에 대해 직무정지 명령을 내리고 임원의 직무를 대행하는 관리인을 선임,최순영(최순영) 회장측의 경영권 행사를 차단했어요. 금감위는 이날 오전 서울 행정법원이 최회장측에서 제기한 본안소송을 기각함에 따라 오후 2시 임시회의를 열고 대한생명이 지난 22일까지 감자 및 증자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임원의 직..

  • 귄터 그라스, 올 노벨문학상 수상

    독일의 작가 귄터 그라스(72)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했어요.

    한림원은 귄터 그라스가 수상작인 ‘양철북’을 통해 “인간들이 떨쳐버리고 싶어했던 거짓말과 피해자,패자와 같은 역사의 잊힌 얼굴을 그려냄으로써 당대 역사를 재검토하는 크나큰 성과를 이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어요. 나치즘과 2차대전..

  • 노벨문학상 독 귄터 그라스

    한림원 발표...대표작에 양철북.광야 등독일 문단의 거장 귄터 그라스(72.사진)가 금세기 마지막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스웨덴 한림원은 30일 그라스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 투철한 사회의식으로 독일의 어두운 역사와 암울했던 시대상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가』라고 선정이유를 밝혔어요. /관련기사 23면 그라스의 대표작으로는 3살때 추락사고..

  • '세우대 주식펀드' 허용

    금융시장 위기를 조기에 진정시키고 11월 투신권 환매대란을 막기 위한 정부의 2단계 금융시장 안정대책이 이달 중순쯤 앞당겨 발표돼요.

    특히 2단계 안정대책에는 비우량채권이 많이 포함된 공사채형펀드의 주식형전환을 추가로 허용하되 전환펀드가입자에 대해서는 손실을 만회할 수 있도록 세금우대,공모주우선청약자격 부여 등 각종 혜택을 주는 방안이 포함돼요. 이에 따..

  • 농민 우롱하는 재해복구 행정…태풍보상 500원

    태풍 등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본 농민들에게 자치단체가 법에 명시돼 있다는 이유를 들어 병충해 방제비 명목으로 불과 5백∼1천원의 복구지원금을 지급키로 해 농민들의 반발을 사는 등 수해복구 지원 행정이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어요. 특히 농민들은 버스비도 안되는 복구지원금을 타러 행정기관에 가야 하며 돈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수령포기 각서까지 제출토록 돼..

  • 홍석현 보광사주 소환 조사

    보광그룹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신광옥)는 30일오전 대주주인 홍석현(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을 소환,조사했어요.

    검찰은 이르면 1일중 홍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조세포탈) 혐의로 사법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은 홍씨를 상대로 국세청이 고발한 조세포탈액 40억원의 탈세 경위와횡령액 54억원의 비자금 조성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어요. ..

  • CIA가 벤처기업 창업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이 벤처기업 창업자로 나섰이에요. 중앙정보국이 의회로부터 배정받은 2800만달러의 정부 예산을 종잣돈으로 비영리기업으로 실리콘밸리에 세운 이 회사는 '인 큐 잇'(In-Q-It)으로 이름부터 특이하예요. '인'은 첩보를 뜻하는 인텔리전스, '잇'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의 약자이고, '큐'는 (007) 영화에서 장비를 만드는 미스터 큐에..

  • 노근리 양민학살 관련 미"군개입 증거없다"

    미국 정부는 50년 6·25전쟁 초기에 미군이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한국인 양민 수백명을 학살했다는 AP통신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대해“그런 학살사건이 일어났다는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A3면에 관련기사〉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을 수행해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케네스 베이..

  • 대검 홍석현 중앙일보사장 소환

    대검 중수부는 30일 보광그룹 탈세사건과 관련, 홍석현(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어요.

    검찰은 홍사장을 상대로 국세청이 고발한 45억여원의 탈세와 50억여원의 횡령 혐의 가운데 정확한 탈세규모와 횡령액수, 홍사장 개입여부 등을 조사중이에요. 홍사장은 96년 삼성그룹 퇴직임원 3명에게서 계열사주식 7만9938주(평가액 27억원)를 사들이면서 허위..

00년대 2000~200910개 해 · 173건 펼쳐보기
200023.3°
  • '박찬호의 날', 완봉 18승

    박찬호가 30일 미국 샌디에이고 퀄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전에서 9이닝동안 단 2안타만을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완투, 3-0의 승리를 이끌어 94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어요. /관련기사 10면삼진 13개를 보탠 박찬호는 217개로 내셔널리그 탈삼진 랭킹 단독 2위로 올라섰고 8회에는 승부에 쐐기를..

  • 시드니 올림픽/ 막판투혼 남하키 '아쉬운 은'

    태권도의 김경훈(에스원)이 금메달을 추가했고 남자하키는 금메달 못지않게 자랑스런 은메달을 목에 걸었어요.

    김경훈은 30일 올림픽파크 스테이트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00시드니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 결승에서 다니엘 트렌튼(호주)을 7-2로 꺾고 우승, 한국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어요. /관련기사 10∼12면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

  • 김정일 특사 9일 방미 - 북 조명록 올브라이트와 회담.클린턴 예방

    북한의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인민군차수) 겸 총정치국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특사자격으로 오는 9∼12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지난 29일 공식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북한과 미국간에 사상 최고위급 회담이 열리게 됐어요. /관련기사 3면 국무부는 이날 오후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 이름으로 된 성명을 통해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

  • 등유.경유가격 오늘부터 인상

    1일 0시부터 실내등유 및 보일러등유 가격이 리터당 50원씩 오르고 경유는 45원인상됐어요.

    하지만 휘발유가격은 기존 가격(리터당 1,329원)에서 동결됐어요. SK, LG정유 등 국내 정유사들은 30일 국제 원유가격 상승과 환율변동 등 석유제품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1일 0시부터 유종별로 이같이 가격을 조정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실내등유는..

  • 5개은 공적자금 5조 요청

    한빛 조흥 외환 평화 광주 제주은행 등 6개은행은 30일 금융감독원에 5조원 규모의 공적자금 투입을 골자로 한 경영개선 계획안을 제출했어요.

    6개은행은 이날 3,000여명의 직원을 정리하고 외자유치, 자회사 매각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는등 자구 계획과 함께 총 5조1,800억원의 공적 자금을 공식 요청했어요. 이날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한 은행은 공적자금이 투..

  • 북 조명록특사 9일 방미

    북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조명록(조명록) 군총정치국장(인민군 차수)이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29일 발표했어요. 북한 정권 출범이후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방미하는 것은 처음으로 조 부위원장의 방미를 계기로 북미관계가 급진전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요. 리처드 바우..

  • 병원들 무료약 중단 생보노인 더 서럽다

    무료병원에 의지해온 생활보호대상 노인환자와 행려환자들이 의.약분업 실시에 따라 예기치 못한 경제부담으로 곤란을 겪고 있어요.

    병원에서 약을 무료로 지급받아 왔지만 이제는 약을 개인적으로 사야 하기 때문이에요. 진료보다 조제약이 더 급한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의 만성질환자들이 대부분인 이들은 약값 부담 때문에 무료병원조차 찾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

  • 식량분배 공동실사 - 장관급회담 6개항보도문 발표

    남북은 30일 오전 제주 서귀포 호텔롯데에서 3차 남북 장관급회담을 마친 뒤 6개항의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어요.

    남북은 보도문에서 앞으로 경협 활성화 문제를 협의.추진하기 위해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협의, 설치하고 이산가족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올해 말부터 생사확인, 서신교환, 면회소설치 등에 관한 조속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2..

  • "북.미관계 진전 기대" - 외교통상부 환영논평

    정부는 30일 조명록(조명녹) 북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미국방문이 북.미 관계정상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외교통상부는 논평을 통해 "미국과 북한간의 고위급 회담이 열리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정부는 그동안 북.미 양측이 고위급 접촉을 통해 제반문제 해결을 도모할 것을 권유해왔다"고 말했어요. 논평은 "조명록 제1부위원장의 방미시 양..

  • 국회 주중 정상화 할듯

    한나라당이 대구 집회로 사실상 장외 집회를 마감하고 국회 등원을 적극 검토 중이어서 이번 주 중 국회가 정상화할 것으로 보여요.

    여야는 일요일과 주초에 총무회담 등 공식·비공식 접촉을 갖고 영수회담 개최 및 국회 정상화 방안을 다시 논의해요. 권철현(권철현) 대변인은 30일 주요 당직자회의 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 장외집회는 어려울 것 같으며 등원을 위한..

  • "북.미 관계개선 기대"

    외교통상부는 30일 조명록(조명녹) 북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방미와 관련해 대변인 논평을 발표, “정부는 그동안 북한과 미국이 고위급 접촉을 통해 제반 문제 해결을 도모할 것을 권유해 왔다”며 환영했어요. 외교부는 또 “양측간 현안이 심도있게 다뤄짐으로써 북미관계 개선과 관계 정상화를 위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 ksi8101..

200119.5° 비 5.5mm
  • 지친 아프간 어린이

    1일 파키스탄 외곽에 위치한 아프가니스탄 난민촌의 한 어린이가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요.

    현재 아프간 난민은 2백만명이 넘었으며, 미국의 공격이 시작되면 추가로 1백만명 이상의 난민이 파키스탄으로 이주할 것으로 보여요.

  • 중국 톈진시에서 톈진 방송탑이 완공되었다.
200221.7°
  • 김대업 ‘원본테이프’도 복사본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장남 정연씨의 병역의혹을 제기한 전 병무청 의정부사관 김대업씨가 검찰에 제출한 녹음테이프가 ‘원본’이라는 김씨의 주장과는 달리 2001년 제작된 복사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녹음테이프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어요. <관련기사 4면>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박영관)는 김씨측이 지난 8월30일 ‘원본’..

  • '김대업테이프' 또 진위 논란

    김대업씨가 검찰에 제출한 두번째 녹음테이프가 2001년 산(산) 소니사(사) 제품에 의해 녹음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테이프 진위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요.

    한나라당은 "진실이 이제 드러나고 있다"면서 김대업씨의 구속수사를 요구했어요.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30일 김씨가 제출한 두번째 녹음테이프의..

  • 북한 400만명 식량배급 중단위기

    국제사회가 북한에 즉각적인 추가 식량지원을 약속하지 않을 경우 북한의 부녀자,노약자,어린이 400만명에 대한 식량배급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30일 밝혔어요. AFP통신에 따르면 릭 코르시노 WFP 북한지부 대표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원조가 중단된 뒤로 대북 식량지원은 슬럼프를 겪고 있다”고 말했어요. ..

  • 코스닥시장 붕괴 위기/3.7%폭락 46.71… 사상최저치 근접

    코스닥시장이 붕괴위기에 빠졌어요.

    정보기술(IT)을 필두로 한 신경제의 거품이 꺼지고 대주주·임원 등의 불공정행위와 주가조작이 기승을 부리면서 실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투자자들이 시장을 버리고 있어요. 이런 상태로 방치하다간 코스닥시장이 회복불능의 상태로 빠져들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해지고 있어요. 더욱이 신경제 붐을 타고 만들어졌던 일본 나스닥재팬에 이어 독..

  • 정몽준의원 관훈토론 "특혜없는 나라 건설"

    정몽준 의원은 1일 낮12시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 모두 발언(원고)을 통해 “돈으로 움직이는 정치, 한 사람의 뜻에 따라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정치를 배격하겠다”고 밝혔어요. 정의원은 “지역감정, 부정부패, 남녀차별이 없고 특권과 특혜가 통하지 않는 나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정치분야 비전의 큰 틀로 ‘정치와 행정의 분리’, ‘대통령 권..

  • 부산2002아시아경기대회/펜싱 이신미·유도 조수희 한국 금 물꼬 텄다

    마침내 금맥이 터졌다.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둘쨋날, 한국이 여자유도와 여자펜싱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냈어요.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둘쨋날, 한국이 여자유도와 여자펜싱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냈어요. 이신미(19·한체대), 조수희(21·용인대) 선수가 주인공이었어요. ▶관련기사 14·15·16·19면 이신미 선수는 30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사브르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선배인 이규영(23·익산시청) 선수를 15-8로 제치고..

  • 아시안게임/ 이신미 첫 김

    한국이 여자 펜싱과 유도에서 ‘금메달 갈증’을 풀며 2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위한 본격 레이스에 나섰이에요. 부산아시안게임 이틀째인 30일 한국 펜싱의 기대주 이신미(19·한체대)는 강서체육공원 펜싱장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선배 이규영(24·익산시청)을 15-8로 누르고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이에요. 여자 유도의 샛별 조수희(용인대..

  • 나스닥등 세계 증시 폭락

    세계증시가 동반폭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경제 침체를 반영하는 지표들과 부정적인 기업실적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지난 30일 미국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큰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어요. 특히 S&P500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4분기(7∼9월)에 모두 18% 하락한 것으로 집계돼 1987년 주가대폭락 이후 분기별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어요. 이날 나스닥지수는 27...

  • 2000년 6월7일 당좌대출 받은 당일 현대상선 4,000억 전액인출

    현대상선이 2000년 6월7일 산업은행에서 받은 당좌대월 4,000억원 전액을 당일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이는 6월중 1,000억원만 사용했다는 현대상선의 지금까지 주장을 뒤집는 것이어서 한나라당이 주장한 대북 비밀지원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어요. 3면 산업은행은 30일 "현대상선이 2000년 6월7일 당좌대월 승인이 난 직후 대출금 4,..

  • 대중수출 급증 경제 '견인차' - 8월현재 142억불...작년비 17%나

    최근 대(대)중국 수출이 두자릿수의 급증세를 보이면서 우리 경제의 명실상부한 「성장 엔진」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 등 대외여건의 악화속에서 「바람막이」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주목돼요. 아울러 미국 수출 역시 원·달러 환율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예상 외의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 우리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

  • 여펜싱 이신미 한국에 첫김 / 여유도 조수희도 우승

    펜싱 여자 사브르에서 이신미가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이에요. 여자 유도 78㎏급 조수희도 금메달을 보탰이에요. 한국 남자농구는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 결선리그에 올랐이에요. 이신미는 30일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선배인 한국의 이규영을 15-8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어요. 이신미의 금메달은 유도의 조수희..

  • 김우중씨 독일서 귀국의사

    독일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우중전 대우그룹 회장이 최근 장(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어요.

    김 전회장의 한 핵심측근은 1일 “정확한 일자와 장소는 확인할 수 없지만 최근 독일. 의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어 “과거 뇌경막하혈종 제거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심장질환 증세도 호전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 "북지원설 고발땐 수사"…이명재검찰총장 국감답변

    이명재 검찰총장은 30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대북 비밀지원설' 수사착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현재로선 범죄혐의를 인정할 만한 구체적 자료가 없어 수삭착수가 힘들다"고 전제한 뒤 "고발이 접수되면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할 수 있다"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어요. 이총장은 대통령 아들들의 수사과정에서 청와대의 압력을 받은 적..

  • “대출금일부 계열사 일시지원”/현대상선, 대북지원설 반박…산은 “4천억 일시인출은 사실”

    산업은행은 지난 2000년 6월 현대상선이 당좌대월 한도 4천억원을 일시에 인출했다고 30일 밝혔어요.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2000년 6월7일 4천억원의 당좌대월이 은행에서 승인난 직후 바로 인출했다”며 “대부분 수표로 인출됐다”고 말했어요. 그는 “당시 현대상선이 긴급한 자금위기에 몰렸던 점에서 전액 인출이 이상하다고는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어요. ..

  • 금융당국 "현대상선 자금확보 문제없었다" / 4900억 긴급대출 의혹증폭

    산업은행과 금융당국이 지난 2000년 6월 유동성 위기에 처한 현대상선에 4900억원을 긴급대출했다고 밝혔으나 당시 현대상선은 자금난이 심각하지 않은 상태였다는 정황이 드러나 대출의혹이 증폭되고 있어요. 또 4900억원의 인출시기와 자금사용처와 관련, 산업은행과 현대상선의 발표가 엇갈려 논란이 가열되고 있어요. 30일 본사 취재진의 조사 결과 이용근 당시 금..

  • 부산 아시안게임 / 펜싱 이신미 한국에 첫김

    한국의 금맥이 터졌다. 기다리던 한국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여자펜싱에서 터진 데 이어 여자유도에서 2번째 금메달이 나왔어요.

    기다리던 한국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여자펜싱에서 터진 데 이어 여자유도에서 2번째 금메달이 나왔어요. /관련기사 11.12.13.15면한국여자펜싱의 기대주 이신미(한체대)는 30일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의 이규영(익산시청)에게 15-8로 승리, 한국선수단에 대회 첫 금을 안겼이에요. 이신미가 한국선수단..

  • 현대상선 2000년 사업보고서 2조 누락…대출 4900억 포함 가능성

    현대상선이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각종 보고서에 자금 흐름을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속속 드러나 현대상선의 분식회계 의혹이 커지면서 현대상선 대출금의 사용처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10면>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해 3월 ‘2000년 사업보고서’를 금감원에 제출하면서 현금흐름표상에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 노무현 "청와대.부처 충청 이전" - 행정수도 건설…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 신설 공약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후보는 30일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경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 청와대와 중앙부처부터 옮겨가겠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노후보는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서 "수도권 집중과 비대화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국가적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청와대 일원과 북악산..

  • 이회창 "일부부처 지방이전"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청와대 중앙부처의 충청권 이전’공약으로 수도권 집중 해소문제가 대선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1일 “일부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 공기업, 정부산하단체, 국공립대학의 지방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이후보는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초청 경제정책토론회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공부문..

  • “청와대·중앙부처 충청 이전”/노후보 선대위 출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30일 “한계에 부닥친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경제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청와대와 중앙부처부터 옮겨가겠다”고 공약했어요. ▶관련기사 5면그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수도권 집중과 비대화는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국가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특히 청와대 일원과 북악산..

200319° 비 2.6mm
  • 중수감 석재현씨 곧 풀릴듯

    지난 1월 중국 산둥성 옌타이항에서 탈북자들을 동행 취재하다 불법 밀항 조직 혐의로 체포된 프리랜서 사진작가 석재현(사진·33)씨가 조만간 강제추방 형식으로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서울의 외교소식통은 30일 “지난 5월22일 옌타이 중급 법원에서 ‘타인불법월경조직죄’로 징역 2년형과 5000위안의 벌금형을 받고 수감 중인 석씨에 대해 중국 정부가 조만..

  • [릴레이 인터뷰-한국경제 어떻게 보나](1)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중장기적으로 안정 성장을 이어갈 활로는 있는 건가?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우리 경제의 앞날을 두고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경제 전문가들을 차례로 만나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짚어봐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30일 “지금의 경기 침체는 아이엠에프 사태를 불러온 우리 경제의 취약점을..

  • 올 해외 재산 순반출 10억불 넘어,작년보다 40% 폭증...이민 급증 탓

    올들어 8월까지 해외 이주비와 교포의 재산 순반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까이 급증한 9억6천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이민이 늘고 교포들의 재산 반출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해외 이주비와 교포의 국내 재산 순반출(자본이전..

  • 검찰, SK 손길승회장 내일 소환

    ‘현대-SK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손길승 SK그룹 회장을 2일 오전에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30일 밝혔어요.

    안대희 중수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수사팀 담당과장이 오늘 오전 변호인을 통해 손 회장측에 2일 출두토록 소환 통보했다”며 “그러나 손 회장은 아직까지 정식으로 입건된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어요. 검찰은 손 회장 소환에 앞서 그간 S..

  • 스타시티 용도변경때 서류 허위기재 교육부는 적발후 묵인

    서울 강북 최대 주상복합단지인 ‘스타시티’ 사업 인허가과정에서 건국대 재단측이 사업에 필수적인 3만5000여평의 토지 용도변경 (교육용→수익용) 허가를 받아내기 위해 허위내용이 기재된 신청서를 제출했고, 교육부는 나중에 이 허위내용을 적발하고도 묵인, 허가를 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특히 교육부는 교지확보율 미비등 중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도 허가 취소..

  • 북핵 ''일괄타결'' 방안 논의

    한-미-일 3국은 29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비공식 정책협의회를 갖고 제2차 6자회담이 열릴 경우 북한에 제시할 단계적, 포괄적 방안을 검토했어요.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30일 회담을 마친 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미국이 그런 용어를 쓰는 데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고 제1차 6자회담때 내놓은 안도 단계적 요소가 포함됐다”며 이같이..

  • KT 5,500여명 명퇴/전직원 12%… 1회 감원규모론 사상최대

    KT가 단일 기업의 1회 감원 규모로는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인 5,500여명에 대한 명예퇴직을 1일 실시해요.

    KT는 30일 특별 명예퇴직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직원의 12%에 이르는 총 5,500여명이 신청해 이들에 대해 1일자로 명예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어요. KT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직후인 1998년 3,100여명, 99년 9,600여..

  • ‘공무원노조’ 명칭사용 인정…상급단체 가입도 허용

    정부는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노조’ 명칭 사용을 공식 인정하고,특히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등 상급단체 가입을 허용키로 최종 확정했어요.

    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특별법’을 확정,이달중 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하지만 공무원노조가 요구해온 임금 및 인사문제에 대한 교섭권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기..

  • 안상영 부산시장 내사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는 30일 한나라당 소속인 안상영(65) 부산광역시장이 ㈜진흥기업 박영준(72) 회장한테서 청탁과 함께 1억여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의 뇌물)를 밝혀내고, 이 사건을 관할 지역인 부산지검 특수부로 넘겨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어요. 안 시장은 2000~2001년 진흥기업 소유인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부산고속터미널을 금정..

  • 경제규모 커지는데 상속·증여세는 감소/"세없는 부 대물림 방조" 비난

    부의 편중 현상이 날로 심화하는 데도 불구하고 주로 고소득층이 내는 상속ㆍ증여세는 오히려 해마다 줄고 있어 세금 없는 ‘부의 대물림’이 성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어요. 이는 과거와 달리 재벌이나 고소득층이 편법적인 방법을 통해 상속ㆍ증여세를 피해나가는 데다 세무당국이 적극적인 세원발굴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에요.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해..

  • 추가파병 결정 임박,윤외교 "더 늦어지면 곤란"...조기발표 시사

    이라크 국군 추가파병과 관련, 조기에 파병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당국자들의 발언이 잇따르고 있어요.

    이에따라 당초 국민 여론과 국제정세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방침과는 달리 파병 여부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특히 일부 당국자들은 파병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던 태도에서 벗어나 파병을 찬성하..

  • "핵 대화국면이 파병변수" 노대통령,여론.안보.이라크상황 면밀 분석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이라크 파병과 관련, “파병문제를 검토하는데 있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확신이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확신할 수 있는 보다 안정된 대화국면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제5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이라크 파병 결정을 위해 국내여론과 국제동향..

  • "노-이원호 9차례 만났다"

    한나라당 심규철(심규철) 의원은 30일 청주지검에 대한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에서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의 고교 동창인 정모씨가 청주지역에서 약 20억원의 대선자금을 모금해 노 후보 캠프에 전달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주장했어요. 심 의원은 이날 양길승(양길승) 전 청와대 제 1부속실장의 술자리 향응 사건의 핵심 인물인 K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이원호ㆍ5..

  • 한승주 주미대사 "파병 조건없이 결정해야"

    한승주 미국주재 한국대사는 30일 “이라크 파병은 한·미양국의 동맹을 강화하고 한국경제의 대외신인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어요.

    한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국감에서“요즘 무디스나 S&P같은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들은 우리나라 경제신인도를 평가하는데 국내경제상황뿐 아니라 한·미동맹관계를 한 척도로 보기..

  • 호적전산화 오기 수두룩, 정정책임 개인에 떠넘겨

    대학생 김형상(25)씨는 지난 7월 군복무후 복학하려고 성남 수정구청에 호적을 떼러 갔다가 깜짝 놀랐이에요. 이름이 ‘김동상’으로 돼 있기 때문이에요. 김씨는 구청직원에게 따졌으나 “호적을 전산에 입력하면서 잘못된 것 같은데 법원에 개명신청을 하라”는 말만 들었어요. 김씨는 이름이 바뀌어 있어 신분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학자금 대출을 받지 못했어요. 복학 신청은..

  • 북, 2차 6자회담 참석 시사,"미 성의 보인다면"...한.미.일 '문서보장'추진

    북한이 2차 북핵회담에 참가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어요.

    리근 북한 외무성 미주담당 부국장은 29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열린 전미 외교정책회의(NCAFP) 주최 세미나에 참석, "미국이 성의를 보인다면 차기 회담에 참석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어요. /관련기사 5면리부국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지난 1차회담은 무의미하다"고 말했..

  • 노―이원호씨 4차례 만나

    노무현 대통령이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향응사건에 관련된 청주 K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를 4차례 만난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밝혀졌어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30일 대전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청주지검 국정감사에서 “대선 당시인 지난해 12월7일 노 대통령후보가 이씨가 운영하는 호텔에 투숙,이씨로부터 안내를 받는 등 9차례에 걸쳐 만난 것으로..

  • 북 2차 6자회담 참가 시사

    리근 북한 외무성 부국장은 29일(현지시각) 2000년 10월의 북-미 공동성명 부활을 미국에 요구하면서, 6자 회담 2차 회담 참가를 시사했다고 한 외교 소식통이 밝혔어요. 리근 부국장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서 “6자 회담 1차 회담에서 우리는 네 가지 제안을 했지만 미국이 답을 하지 않아 실망했다”며 “이런 상태에서 2차 회담 참석..

  • 정부부처 국·과장급 평균재직 1년1개월/‘아마추어 국정’ 부른다

    중앙부처 국·과장급의 평균 재직기간은 1년 남짓이에요. 이처럼 기간이 짧다 보니 공직사회의 전문성 확보와는 거리가 멀이에요. 일부 부처의 경우 잦은 보직 순환으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져 정책혼선마저 야기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어요. 중앙부처 실·국장 재직기간 385일 30일 중앙인사위원회의 ‘중앙부처별 본부 실·국장,과장 직위별 평균 재직기간’ 자료에 따르면..

  • 이라크 경보병 파병 검토

    이라크 추가 파병문제와 관련, 정부는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경보병 파병을 검토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이는 테러가 빈발하는 불안한 정세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이라크 현지여론을 감안하고, 전투병보다는 치안유지 성격의 부대가 명분과 대국민 설득에 유리하다는 정부 내부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어요. 정부는 전날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도움을 갚을 것’이라..

200420.8° 비 1.5mm
  • 중, 탈북자 강경대응 선회 / 가대사관 진입 44명 신병인도 강력 요구

    중국이 30일 이례적으로 베이징(북경) 주재 캐나다 대사관 진입 탈북자 44명의 신병 인도를 요구하고 나섰이에요. 중국의 강경한 입장은 28일 탈북자지원법이라 할 수 있는 미 상원의 북한 인권법안 통과 이후 탈북 러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탈북자 처리를 둘러싸고 한·중뿐 아니라 미·중 간에도 마찰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파문이 예상돼요. 이런 상황에서 탈북자..

  • 중 "탈북자 넘겨 달라" 가대사관 진입 44명 신병인도 요구

    중국 정부는 30일 탈북자 44명이 주중 캐나다 대사관에 진입한 것과 관련해 탈북자들을 강력 비난하며 캐나다 대사관에 대해 이들의 신병 인도를 요구했어요.

    |관련기사 4면또 탈북자 9명이 지난 27일 상하이(상해) 미국 국제학교에 들어갔다가 학교 당국이 이들의 구내 진입을 거부, 중국 공안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어요. 선궈팡(심국방) 중국 외교부 부..

  • 강원민방 회장 지분 초과소유

    정세환 ㈜강원민방 회장이 2001년 12월 개국 때부터 차명 지분을 포함해 법정 한도를 웃도는 지분을 보유해 왔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어요.

    또한, 강원민방이 개국 허가를 받기 위해 방송위원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값비싼 선물과 현금을 제공한 자료도 나왔어요. 〈한겨레〉가 30일 입수한 〈강원민방〉 지분 실태를 보면, 정세환 회장은 2001년 1월29..

  • 미7함대 구축함 동해순시/미사일 방어체제 실전 배치 첫단계

    미국이 1일까지 미국 태평양 함대 사령부 소속 최신 구축함 수척을 동해에 배치, 순시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홍콩의 위성방송 봉황(봉황)TV가 최근 보도했어요.

    방송은 홍콩상보(향항상보)를 인용, 이는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가 실전배치 첫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어요. 미 제7함대 사령관 조너선 그리너드 소장은 구축함의..

  • '교토의정서' 곧 발효된다, 러시아 비준 확실시...온실가스 감축 이행 파장

    러시아 정부가 30일 마침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를 승인했다고 관영 이타르타스 통신이 이날 보도했어요.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관리는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국가두마(하원)가 비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조만간 의회에 비준안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어요. 교토의정서의 최종 비준을 위해서는 두마 비준절차가 남아 있지만 여당 통..

  • 알립니다 /2004 한국광고대상 공모…12일까지 접수

    한국일보사는 한국광고대상 2004년도 응모작을 공모합니예요. 1984년 제정된 이 상은 광고산업 발전과 유능한 광고인 육성에 기여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제전입니예요. 시상내역 A14면광고주는 물론 기성·신인 광고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예요. 응모 기간 및 심사 대상 제 1∼3 부: 2004년 1월1일∼10월12일 한국일보, 코리아타임..

  • 미, 탈북 9명 중공안에 넘겨/지난달 27일 상하이 국제학교서 "나가라"요구

    중국이 주중국 캐나다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44명을 중국에 넘길 것을 요구하고 나섰이에요. 이 같은 움직임은 탈북자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북한인권법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한 직후 나온 것으로, 탈북자의 중국 내 외국공관 진입과 한국행에 대해 눈감아온 중국의 탈북자 정책에 변화가 일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어요. 특히 탈북자로 추정되는 9명이 지난 2..

  • 인권위 "북인권법 순수성 의심"/"미, 북한붕괴 추구 의혹"

    국가인권위원회는 30일 미 상원을 통과한 북한 인권법안에 대해 "법안의 순수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고 밝혔어요.

    열린우리당도 북한 인권법이 남북관계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했어요. A5면 인권위는 이날 국회 법사위 김재경(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북한인권법안의 내용과 영향분석'이라는 보고서에서 "이 법안의 추진배경과 내용을 감안할..

  • 북 '신의주 특구' 사실상 포기 - 중언론 "정무원서 사업중단 결정"

    북한의 신의주 특구개발 사업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북한 정무원(내각)은 지난 8월초 신의주 특구사업을 중단하기로 공식결정했으며 향후 재설립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중국 지린성(길임생)에서 나오는 '동아경제무역신문' 평양 취재단이 30일 보도했어요. 이는 북한 당국이 신의주에 중국 투자를 대대적으로 유치하겠다는 환상을 이제는 포기한 것이라고 신문은..

  • "김정일 주치의 탈북" - 베이징소식통…중공안당국에 체포돼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주치의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진 60대 중반의 의사 김씨가 최근 북한을 탈출했으나 베이징(북경) 공안 당국에 체포됐다고 북한 소식에 정통한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들이 1일 밝혔어요. 소식통들은 이날 “김씨가 수일전 베이징 교외에 은신해 있다가 체포된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현재 베이징 공안 당국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으..

  • 교토의정서 내년봄 발효될듯

    러시아 정부가 30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의 비준 방침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비준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교토의정서가 채택된 지 7년 남짓 만인 내년에 발효될 것이 확실시돼요. 러시아 정부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교토의정서 비준 방침을 승인한 뒤, 비준 동의안을 국가두마(하원)에 제출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

  • 고유가로 군훈련 축소…전력약화 우려

    계속되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10월 말이면 군의 유류 예산이 바닥나 각종 훈련은 물론 무기체계의 운용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어요.

    국방부는 당초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를 배럴당 22달러로 책정했으나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배럴당 50달러에 육박하는 등 고공행진을 계속함에 따라 이미 확보한 3044억원 상당의 유류가 10월 말이면 바닥날 전망이에요. 배럴당 2..

  • 금감원 국회 제출 자료 - 금융기관 임원자리 금감원출신 대거장악

    금융감독원 퇴직자 중 상당수가 금융기관 감사나 이사 등 임원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나 금감원 감독기능이 제대로 작동 될 수 있는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금감원이 1일 국회 정무위원회 권영세(한나라당·서울 영등포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현재까지 금감원을 퇴직한 89명 가운데 47.2%에 달하는 42명이 금감원의 피감기관인 은행..

  • 연세·고려·이화여대 추가조사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고교등급제 실태조사를 벌였던 6개대 가운데 연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에 대해 30일부터 사흘 예정으로 추가 조사에 들어갔어요. 한석수 교육부 학사지원과장은 이날 “연세대 등 3개 대학은 전형 관련 전산자료 및 서류평가 관련 자료 등을 좀더 확인할 필요가 있어 오늘 오후부터 추가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어요. 아울러 실..

  • '3과목 교사' 1천명 넘어...농어촌학생 학습권 침해

    '생물교사가 영어, 국민윤리까지?'우리나라 고등학교의 사회 또는 과학교사 가운데 3과목 이상을 가르치는 교사가 1,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3과목 교사' 비율은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 높아 이들 지역에 대한 교사수급 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어요.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이 30일 전국 16대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과목..

  • 미, 학교진입 탈북자 9명 중인계

    중국 정부가 30일 베이징 주재 캐나다 대사관측에 탈북자 44명의 신병인도를 요구하는 가운데 상하이 미국인학교에 진입한 탈북자 9명이 공안당국에 인계되는 등 탈북자 처리를 둘러싸고 당사국간 외교마찰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요. 선궈팡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는 언론브리핑에서 “우리는 안보상 이유로 외국 대사관 진입에 반대입장을 밝힌다”며 “중국 영토를 불법적으..

  • 노대통령 국군의 날 연설 "국방개혁 강력추진"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우리의 안보를 우리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자주국방 역량을 갖추는 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국방개혁을 일관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계룡대에서 열린 제5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우리 군은 이미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정예강군으로 성장했지만 아직 충분하..

  • 자연분만비 전액 지원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자연분만 병원비와 미숙아 치료의 기본 진료비가 건강보험에서 전액 지원돼요.

    보건복지부는 30일 “심각한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보험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자연분만의 기본입원료·시술비와 미숙아 치료에 드는 기본 진료비의 환자 부담을 완전히 없애고 전액을 건강보험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

  • 전국 최고령 여 109―남 105세

    우리나라 최고령자는 여자가 109세,남자가 105세인 것으로 조사됐어요.

    이들은 무엇이든 잘먹는 식습관과 낙천적으로 살아온 것으로 확인됐어요. 서울대의대 박상철 교수팀은 노인의날(10월2일)을 앞두고 주민등록상 전국의 100세 이상 노인 1653명을 대상으로 실제 나이를 조사한 결과 최애기(109·서울청운동) 할머니가 남녀를 통틀어 최고령자로 확인됐다고 30..

  • 장영달 ″북 핵무기 6∼8개 보유″

    지난 16대 국회 후반기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열린우리당 장영달 의원은 30일 ‘핵 없는 한반도 즐거운 상상’이라는 제목의 정책연구보고서에서 미국 핵 문제 전문가의 말을 인용,“북한은 2003년 현재 6∼8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어요. 장 의원은 “미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핵 문제 전문가인 존 월프스털은 미국 정부에서 나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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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5°10°15°20°2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2°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7°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