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프레이저 세기의 대결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씨와 전 챔피언 조 프레이저 씨의 세기의 타이틀 매치가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렸어요.
떠버리 시인으로 불린 알리 씨와 가수 철권으로 불린 프레이저 씨의 이번 대결은, 전해 자이르 킨샤사에서 열렸던 각각 500만 달러씩의 사상 최고액 개런티 경기에 이은 재대결이었죠. 두 선수의 라이벌전은 복싱 역사상 손꼽히는 명승부로 남아 있어요.
1975 → 2026 · 52번의 9월 30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64건에서 골랐습니다.
올해 2026년 9월 30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9월 30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2.2°예요. 52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09년으로 26.1°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11년 16.9°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8년으로 하루에만 100.2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2년 중 24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9번, 야구 이야기는 13번 나와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64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씨와 전 챔피언 조 프레이저 씨의 세기의 타이틀 매치가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렸어요.
떠버리 시인으로 불린 알리 씨와 가수 철권으로 불린 프레이저 씨의 이번 대결은, 전해 자이르 킨샤사에서 열렸던 각각 500만 달러씩의 사상 최고액 개런티 경기에 이은 재대결이었죠. 두 선수의 라이벌전은 복싱 역사상 손꼽히는 명승부로 남아 있어요.
KBS-TV가 제28회 국군의 날을 맞아 특집 '힘의 전진'을 방영했어요.
건군 이후 군의 성장 과정을 필름과 군 원로들의 대담으로 엮은 다큐멘터리로, 백선엽·손원일·김정렬·김점곤 씨 등이 출연했죠. 국군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창군 세대의 육성을 직접 담아낸 프로그램이었어요.
경제기획원 물가 당국이 버스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며 관련 보도를 부인했어요.
다만 남덕우 부총리의 결단에 따라 인상 시기가 정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함께 인정했죠. 버스요금 인상 여부는 그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0%로 묶겠다는 정부 목표 달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꼽혔어요.
그해 연세대-고려대 정기전 최종일 경기에서 연세대가 승리를 거뒀어요.
럭비에서는 고려대에 4대10으로 졌지만 축구에서 1대0으로 이기면서, 5개 종목 종합 전적에서 3승2패로 앞서게 됐죠. 이로써 1965년부터 이어진 두 학교의 정기전 통산 전적은 연세대가 16승12무27패를 기록하게 됐어요.
실업야구 후기리그 플레이오프 최종일 경기에서 포항제철과 경리단이 1대1로 비겼어요.
이 결과로 두 팀 모두 2승1무로 동률 1위에 올랐고, 코리언시리즈 진출 팀을 가리기 위한 재경기가 이후 열리게 됐죠. 실업야구가 프로야구 출범 전 국내 야구의 중심이었던 시절의 풍경이에요.
이범석 외무장관이 한국의 유엔 가입이 소수 국가의 반대로 저지되고 있는 건 부당하다며, 앞으로도 유엔 가입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어요.
당시 소련의 반대로 한국의 유엔 가입은 사실상 막혀 있었지만, 이 장관은 노력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죠. 실제 한국의 유엔 가입은 이보다 한참 뒤인 1991년 남북한 동시 가입으로 이뤄지게 돼요.
KBS 제1TV가 '남북고향방문단 예술공연' 실황 녹화를 방영했어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남북 공연예술의 실태를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방영 시간대가 추석 전날 한낮이어서 귀성길에 오른 많은 시청자가 놓쳤다는 아쉬움이 남았죠. 재방송을 편한 시간대에 해달라는 요청이 뒤따랐어요.
간첩 혐의로 소련에 억류됐던 미국 US뉴스지 기자 니콜라스 대닐로프 씨가 부인과 함께 소련을 출국해 서독에 도착했어요.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지만, 석방 조건을 둘러싼 미소 양국의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죠. 냉전 시기 언론인이 간첩 혐의로 억류됐다가 외교 협상을 통해 풀려난 대표적 사례였어요.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지지하면서도, 예전과 달리 한국의 유엔 가입을 반대하거나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지는 않았어요.
이는 중국의 한반도 정책이 크게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됐죠. 첸 부장은 중국이 북한과 전통적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북한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 제의를 지지한다고 밝혔어요.
유엔 동시가입 이후 처음으로, 뉴욕에 머물던 남북한 외무장관이 회원국 자격으로 유엔 외교가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커졌어요.
남북 외무장관은 이후 77그룹 각료회의와 아세안 6개국이 공동 주최하는 만찬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었죠. 유엔 동시가입 직후, 남북이 국제무대에서 각자의 외교를 펼치면서도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되는 상황이 이어졌어요.
노태우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수행한 이해욱 한국통신 사장이 중국 측 우전부 차관과 만나, 한중 양국 간 통신 물량 증가에 대비해 해저 광케이블을 공동 건설하기로 합의했어요.
이해 8월 한중 수교가 이뤄진 직후였던 만큼, 통신 인프라 협력이 양국 관계의 실질적 진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혔죠. 이후 한중 간 통신·경제 교류는 이런 인프라를 바탕으로 빠르게 늘어났어요.
무자격 한약업사 정치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재중 씨의 재판부가, 정씨 측 증인으로 채택했던 김현철 씨 등 3명에 대한 증인채택 결정을 이례적으로 취소했어요.
정씨 측 변호인단은 이 결정이 피고인에게 불리한 예단이라며 재판부 기피신청을 냈죠. 당시 정치자금을 둘러싼 의혹이 사법 절차로 번지며 공방이 이어지던 사건이었어요.
정부가 다음 해부터 대도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주차허가제를 시행하기로 했어요.
무허가 주차나 제한시간을 넘긴 주차 차량은 견인 대상이 되고, 도심 주차상한제 도입과 준농림지 주차장 의무화 방안도 함께 입법 예고됐죠. 건설교통부는 이를 담은 주차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통과시킨 뒤 시행할 계획이었어요.
월드컵 예선 한일전에서 한국이 역전승을 거두자, 각 대선 후보 진영이 저마다 이 승리를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고 나섰어요.
신한국당은 여론조사에서는 뒤처져 있어도 끝까지 사력을 다하면 이긴다는 메시지로, 다른 진영들은 각각 하늘의 운이 자신들에게 있다거나 젊음과 패기를 본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축구 승리를 정치적으로 풀이했죠. 스포츠 이슈까지 대선 정국에 끌어들이던 당시 정치권의 풍경을 보여주는 일화예요.
제9호 태풍 예니의 영향으로 제주 한라산 성판악에 400mm에 이르는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제주도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어요.
선박 수백 척이 긴급 대피했고, 전국체전 야외 종목 일부가 취소됐으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죠. 태풍이 제주 앞바다를 지나 본격 상륙하는 밤부터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됐어요.
이선희 선수(에스원)가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에서 위력적인 양발차기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투르데 군데르센 선수를 6대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어요.
반면 여자농구는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체력과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3, 4위전으로 밀려났고, 여자핸드볼도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죠.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이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 순간이었어요.
한국일보의 전통 시사 칼럼 '아침을 열며'의 필진이 다음 달부터 새롭게 바뀐다는 안내가 실렸어요.
각 분야의 중견·소장 학자와 전문가들로 새 필진을 꾸려, 격동기의 정치·경제·사회 현상을 원숙한 지성과 참신한 시각으로 짚어내겠다는 취지였죠.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칼럼이 필진 교체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은 사례예요.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한 대목을 소개했어요.
하루 열두 번의 포옹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신체적 포옹뿐 아니라 말이나 눈빛, 분위기로도 서로를 안아줄 수 있다는 메시지였죠. 명상과 기도를 통한 영적 자양분 공급도 넓은 의미의 포옹이라는 해석이 함께 곁들여졌어요.
정부가 수도권에 3기 신도시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고양·하남·파주 등 1·2기 신도시 주민들을 중심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이 20건 넘게 올라왔어요.
강남 집값을 잡으려다 오히려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기존 신도시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우려가 담긴 청원들이었죠. 청원인들은 자족시설과 교통망 확충을 먼저 해달라고 요구했어요.
그때 기사 읽기'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관계자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낙태죄의 완전한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정해진 대체입법 시한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었죠. 국가가 출산과 육아를 얼마나 책임질 것인가를 둘러싼 논의가 함께 커지고 있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프로·복싱」세계「헤비」급 「챔피언」인 「무하마드·알리」(33)가 전「챔피언」「조·프레이저」(31)의 도전을 받는 세기의 「타이틀·매치」가 1일 상오11시45분 「필리핀」「케손」시의 「아라네타」실내경기장에서 벌어져요. 떠버리 시인「알리」와 가수철권 「프레이저」의 이번 대결은 작년10월30일「자이르」의 「킨샤사」에서 사상 최고액인 5백만「달러」씩의 「개런..
서울시는 30일 잠실시영「아파트」(13평형)에 소유주가 입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았을 경우 소유권을 박탈, 전세 입주자들에게 소유권을 넘겨주기로 했어요.
시의 이 같은 조치는 일부 복덕방이나 부동산「브로커」들이 철거민들로부터 입주권을 구입, 「아파트」값이 오를 때를 기다리며 전세를 놓는 폐단을 막기 위한 것. 시 관계자는 「아파트」소유주가 전세를 놓을 경우..
농협과 국민은행은 28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7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포함 1백20분간의 열전끝에 2-2로 비겨 공동우승을 차지했어요.
전반전 국민은은 게임시작 3분만에 첫골을얻었어요. 전반종료3분전 국민은 FW윤환구가 농협 HB김동호와 공중전을 벌이다 시비가 벌어지자 김의 얼굴을 받아 퇴장당하는바람에 국민은은 이후 10명..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상오 한-불 의원협회「프랑스」측 의장「로베르·앙드레·비비앙」하원의원 등 일행 6명의 예방을 받고「비비앙」의장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은 28일 밤 이곳「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에서 가진 중공외상 교관화와의 만찬을 겸한 회담에서「유엔」의 한국문제토의와 한국의「유엔」가입문제를 포함한 현 한국정세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정통한 외교소식통들이 29일 전했어요. 「키신저」장관은 교와 3시간50분 동안 회담한 후 기자들에게 토의된 주요의제가운데..
평화로 20㎞를 35분간왕복시주 박정희대통령은 29일 상시10시반 김정렴비서실장, 차지철 경호실장과함께 평화로개통식에 참석, 테이프를 끊은다음 기념비를 제막했어요.
이 기념비에는 「평화로)」라고 쓴 박대통령의 한글휘호가 새겨져있으며 따로 동판에 『이길은 국토의 남북을 잇는길이에요. 박대통령께서 평화로라 명명하시고 글씨를 써주셨으므로 이뜻을 돌에새겨..
정부는 오는 11월 25일「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하는 남미「수리남」에 총영사관을 설치할 계획이에요.
서울시는 30일 강북인구 소산책으로 76년부터 80년까지 5년 동안 한수 이북에 있는 시민 「아파트」3백 동을 철거하고, 철거민 6천 여 가구(3만여 명)를 잠실지구 등 강남지역의 「아파트」단지에 집단 이주키로 했어요. 철거대상「아파트」는 대부분이 고지대나 경사지에 들여서 안전도가 비교적 낮은 건물로 현존하는 시민「아파트」(3백95동)의 75%에 해당돼요. .
제56회 전국체육대회에 번외경기로 출전하는 재독한인회 선발 축구선수단 27명이 단장 조희영씨(재독한인연합회회장)의 인솔로 28일하오 4시45분 KAL편으로 입국했어요.
선수명단=단장 조희영부단장 윤남수 이창무 섭외부장 홍종철 감독 문홍근 코치 김영수 주장 한일동 선수 박정하 김기성 김영수 노광범 이원근 김주찬 김양호 한일동 김영식 강등준 박광희 김갑..
27점차-. 믿어지지 않는 대차예요. 그러나 한국은 이엄청난 점차로 일본에 완패하고 말았어요. 27점차는 역대한·일여자농구사상 최악의 대차로 일본은 1967년 체코서열린 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81-60으로 일본을 물리칠때 세운 21점의 점차기록을 아주 가볍게 경신하였어요. 한·일여자농구 대표팀의 대결은 1964년 페루제4회 세계여자농..
건설부는 곧 개통될 영동·동해고속도로의 30m이내 연변지역 4백5만3천 평을 접도 구역으로 지정, 토질의 형질변경 및 건축행위를 불허토록 했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재58회 생신을 맞았어요.
박대통령은 일체의 하객을 맞지 않고 청와대에서 평상시와 같이 집무했어요.
국군의 27년 역사와 함께 거의 연륜을 같이 해온 「대령부부」가 현역에서 활약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어요.
주인공은 국방대학원 연구실장인 고남화 대령과 현재 유일한 여군대령이며 여군단장을 맡고 있는 박진학 대령. 이들 부부는 나이도 똑같은 올해 44세로 모두 6·25때 입대, 나란히 대령으로 올라 한국군의 성장과 젊음을 같이해 온 「군의 산 증인」이 됐어요. .
체신부는 긴급히 전화가설을 원하는 시민에겐 승낙순위에 관계없이 매달 통화료 이외에 따로 1만6천 원의 부가사용료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48시간 이내에 가설해주는 「긴급개통전화」제도를 마련, 관계부처와 협의중이에요. 30일 체신부의 한 관계자는 이는 국제회의 등 대회나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임시 전화제도가 일부 특수용의 일반전화로 변칙 사용되는 폐단을 막기 위..
제4회 전국 남녀 중·고 육상선수권대회가 94개교 5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경기 안청중의 박경덕은 3천m를 8분49초4로 주파하여 국내 남중부 최고기록(종전8분51초F)을 수립했어요. 또한 남고부 1천5백m에서 김선웅(대성고)은 4분4초9로, 남고 1천6백m 계주에선 인천공고가 3분44초2로 각각 우승했어요. 이날 대회..
○…서울남대문경찰굉서는 29일 배건상군(22·무직·서울서대문구황저3동산3·절도전과3범)을 사기및 비밀침해혐의로 구속했어요.
○…경찰에 의하면 배군은 지난24일 하오3시께 서울서대문구 시저동1010는 김화아파트93동 출입구우편함에서 육군부대소속김모2병(22)이 사촌형수 최모씨(41·김화아파트)에게 보낸 편지를 훔쳐보고 버린후 최씨 집에 찾아가 김2병과..
2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전국 중고육상선수권대회 첫날경기 남중3천m에서 박경덕(안청중)은 8분49초4로 주파, 대회신기록(종전 9분26초8)겸 중등부 최고 기록을 수립했어요. 이날 남중3천m에선 1위를 차지한 박경덕과 2위 백성환(보성중·9분10초F), 3위 오재도(안청중·9분13초4) 등 3명이 대회신을 세우는등 27개의 대회신기록과 2개의 대회..
29일 건국대구장에서 속개된 제4회건국대총장배쟁탈 전국 남녀고교 농구대회 3일째 경기예선리그 남고B조에서 휘문고는 광신상고를 93-81로 누르고 2승을 기록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여고B조에선 상명여고가 박문여고를 78-73으로 꺾어 2승으로 역시결승토너먼트에 올랐이에요.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매혹적인 노래와 춤으로 세계의 구석구석에 한국의 이름을 널리 떨친 어린이민속예술단「리틀·에젤스」의 귀국대공연을 오는 10월 16, 17일 양일간 이대강당에서 개최합니예요. 62년 창설된 이래 금년으로 제10차 순회공연을 마친「리틀·엔젤스」는 그 동안 30여 개국에서 1천4백여 회의 무대공연, 2백여 회의 TV출연을 기록했는데 이번의 귀..
「프랑스」는 지금 한편의 영화로 인해 심각한 자아비판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프랑스」인들은 과언 타락했는가 라는 문제를 제기한 영화는『0의 이야기』로 두 눈을 뜨고는 보기 힘든「섹스」와 폭력이 난무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개봉된 지 2주일만에 15만여 명의 관객을「파리」에서만 동원한 『0의 이야기』는 바로 사회의 한 단면을 단적으로..
76년도 미하원의장배쟁탈우수고교초청야구대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져요.
금년도 고교야구의 패권을 마무리 짓는 이 대회에는 금년 대통령배대회우승「팀」인 군산상고와 청룡기패자 경남고, 황금사자기 패자 신일고, 봉황기대회 우승「팀」인 부산상고등 전국대희우승및 준우승6개「팀」이 출전,「토너먼트」로 패권을 가름해요.
KBS-TV『조국의 방패』 (10월1일 하오8시)는 제28회 국군의 날을 맞아 특집 『힘의 전진』을 방영해요.
건군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의 성장과정을 「필름」과 군원노들의 대담으로 엮는다. 백선엽?손원일?김정렬?김점곤씨등 출연.
제6회박대통령 「컵」쟁탈 축구대회에 출전했던 「브라질」은 29일밤 이곳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친선2차전에서 화란?충무혼성의 한국대표를 2:0으로 격파했어요.
이날 차범근선수는 오른쪽 어깨에 전치3주의 골절상을 입었어요.
본사는 다용개발·혁신영농의 길잡이 구실을 할 『푸른 광장』을 단행본으로 발간했읍니예요. 중앙일보 3면에 연재되고 있는 『푸른 광장』 시리즈 가운데 75년3월부너 금년 4월까지의 연재 분을 한데 묶은 이 단행본은 버려진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모든 자료, 즉 농업·임업·축산·어업·개간 등에 있어서의 새 품종·기술·새 정보를 제시하고 숨은 역..
TBC-TV 『인간만세』 (30일 하오8시?부산국 10월7일)는『이길 한평생』 「시리즈」5번째로 『도변수』 (도편수)편을 방영해요.
도편수란 목수의 우두머리로 건축의 지휘책임자를 일컫는 우리말. 도편수 장영근씨는 구례 화엄사를 비롯, 우리의 옛 고유한 건축의 미를 깎고 다듬는 일로 일생을 보내왔어요.
비동맹국과의 「스포츠」교류 확대라는 한국체육정책이 한양대 축구 「팀」에 의해 다시 한번 널리 펼쳐지게 됐어요.
한양대 「팀」은 10윌7일 출국, 인도?「뱅글라데쉬」?「버마」 등을 약 한달동안 순방하며「스프츠」외교 사절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이에요. 작년 인도DCM국제축구대회에 처음 출전, 우승을 차지했던 한양대는 10일부터 25일까지「뉴데리」「암베드카..
제8회 시.도대항 국민교축구 본사주최 준결승 제8회 전국시?도대항 국민학교 축구대회의 우승은 전남여수서국민교와 충남서산국민교의 대결로 판가름 나게됐어요.
29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전남여수서는 충북덕성을 후반에 두 「골」을 넣어 2:0으로 격파, 결승에 올랐으며 충남서산국민교는 부산 소년의집과 연장을 포함, 70분간의 격전을 벌이면서도 승부를..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눈부신 고도성장을 거듭해 왔읍니예요. 이와함께 『미가 있는 생활』을 바라는 마음도 간절해졌윰니예요. 미술「붐」이 일어난 것도 이때문이라 하겠읍니예요. 이와같은 절실한 시대의 요청에 따라 생활속의 미를 찾고자하는 현대한국인의 종합미술지 계간미술이 11월초 창간됩니예요. 이 계간「미술」을 진정한백만인의 종합미술지로 만들기 위해 본사는 1년여에..
제31회 전한국 「테니스」선수권대회의 여자부 단식패권은 금년에 원주여고를즐업한 키 1m58㎝?몸무게 50㎏의 자그마한 체구의 실업 1년생인 김남숙(18?농협)에게 돌아갔어요. 29일 장충 「코트」에서 벌어진 6일째 여자단식결승에서 김남숙은 동료 한명자에 2:1로 역전승, 첫패권을 차지했어요.
올 들어 유난히도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강도7이상의 강진만도 10여 차례. 그래서 올해가 지진다발주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도 많아요. 피해도 엄청난 숫자로 집계되고 있어요. 지진의 피해는 집계하는 나라마다 다르고 공산권에서는 잘 밝히지 않고 있어 정확한 파악은 힘들지만 외신이 전한 인명피해를 간추리면 별표와 같아요. 지진은 해일과 화재..
77년도 대한체육회 국고보조예산액이 7억원으로 줄어 국회에 제출되자 체육계는 충격과 실망에 빠져있어요.
당초 대한체육회는 내년에 동구?중동?중남미등 비동맹국과 획기적인「스포츠」교류를 하고 78년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남북대결을 대비한 집중훈련을 위해 33억4천만원을 정부당국에 요청했던 것. 그러나 이 예산이 문교부와 경제기획원을 거치면서 작년보다도 오히..
고대법의학연구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법의학「세미나」가 10월9일부터 10일까지 고려대 의대병원 신관5층에서 열려요.
이번「세미나」에서는『방사선을 이용한 연령감별』(한만청·서울대 의대교수)을 비롯한 12개의 논문이 발표돼요.
내한한 영국생화학자「트레버·구드윈 」박사『생명과학은 과거10∼20년 사이에 유전공학과 생화학대사를 관련시켜 연구하는데 성공했으며 이제 인간의 생명을 제어하고 조절하는데 최대의 목표를 두고 있습니예요.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학술원의 초청으로 우리 나라과학계를 둘러보기 위해 지난25일 내한한 생화학의 세계적 권위「트레버·W·구드윈」박사(60·영국「리..
조총련 의장 한덕수 부의장 이진규·이계백·박재노 등이 1백77차 북송을 위해 29일 상오9시30분「니이카다」 항 중앙부두에 입항한 만경봉호에 출두한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이들이 일본에서의 실책에 대해 북괴고위층으로부터 책임추궁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들은 어당씨 납치사건에 따른 잡음, 재일 조총련계 동포 모국 성묘단 저지실..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맞고있는 북괴는 대외무역침체에 따른 원자재부족에 이어 최근에는 전력부족, 철도 수송망의 노후화에서 오는 체화 등 거듭되는 타격을 받아 거의 경제파탄에 직면하고 있다고「상께이」신문이 3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러한 북괴의 경제위기가 김일성 독재체제를 흔들고 결정적인 정권항쟁으로 돌변할 가능성은 생각할 수 없다고..
한국「에디슨·클럽」(본부장 문재정)은「토머스·에디슨」45주기기념 제3회 전국우수발명 고안「콘테스트」를 실시해요.
출품희망자는 10월10일까지 동「클럽」(서울 남대문로4가17(22)6211)에 제출하면 돼요.
제10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 5일째 경기가29일 장충체육관과 동국대체육관에서 벌어져 남대부의 한양대는 성균관대를 3:0으로 완파, 3전전승으로 3연패했어요.
또 여자일반부의 대농은유경화 윤영내의 재치있는 배구와 조혜정의 강타로?도로공사의 도전을 3:0으로 막고 호남정유를 3-1로 꺾은 석유공사와 패권다툼을 벌이게 됐어요. 제5일전적 (29일) 남대부..
과학기술처는 29일 국내에서 사탕무우의 시험재배에 성공, 설탕을 완전 국산화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과기처는 이날 국회경과위에서 한국과학기슬연구소 (KIST)의 업무현황을 보고하는 가운데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현재 설탕을 완전 국산화하기 위한 사탕무우의재배방법 등 구체적인 작업이 KlST주관으로 진햄중』이라고 보고했어요. KIST의 농수산..
서울동대문경찰서는30일 창경원 물개에게 돌을 던진 김종혁씨(28?서울성북구장위동68의1820)를 동물학대및 재물손괴혐의로 즉심에 넘겼이에요. 김씨는 29일 하오6시쯤 술에 취해 창경원물개사에서 주먹만한 돌멩이를 주워 5차례나 물개를 향해 던지다 자전거를 타고 순찰중이던 창경원경비장이용택시(54)에게 적발된 것.
주한미군사령관「스틸웰」장군은 건군28주년을 맞는 국군장병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는 서한을 30일 서종철 국방부장관에게 보냈어요.
이 서한에서 장군은 8·18비상상태에서 한미양국 군이 고도의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고 확고부동한 결의를 가지고 있음을 과시했다고 말했어요.
경제기획원 물가 당국은 「버스」 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결론이 전혀 내려지지 않은 단계』라고 말하면서 이미 고민 거리라고 밝힌바 있는 남덕우 장관의 결단 여하에 따라 단행 시기가 결정될 수밖에 없다고 실토. 「버스」료 인상 문제는 공교롭게도 10%로 정한 금년의 소비자 물가 억제 목표의 달성 여부를 판가름 짓게 되는 관건이 되고 있어 실무자들..
일본 정부의 JAL기 납치 사건 사후 대책 본부가 적군파 「게릴라」들의 요구 조건을 완전 수락한 조치에 따라 30일 하오 일본 각 교도소에서 석방되는 적군파 동료 9명은 일항 특별 호송기 편으로 「대카」로 출발할 예정이에요. 그러나 적군파 「게릴라」들의 요구 조건이 전부 충족된다 해도 납치 「게릴라」들과 석방된 동료 9명이 도피하기..
29일 국회외무위에서 신민당의 오세응 의원과 윤하정 외무차관은 외무부 제출 자료의 대외비 문제로 공방. 오 의원은 『외무부가 업무 현황 보고 자료를 대외비라고 찍어 놓고 공개 회의를 하고 있으니 어느 것이 맞는 것이냐』며 『대외비의 사용 구분을 명확히 해 주어야지 이런 식으로 나가면 회의 운영이 곤란하다』고 주장. 오 의원이 『제출 자료 중에서 대외비로..
전 북괴군 상등명 이영선군이 지난 8월19일 대한민국에 귀순, 생후 처음으로 자유로운 조국의 품에 안겼이에요. 20세가 되도록 살벌한 강제 규율과 궁핍 속에서만 살아야 했던 이군이 앞으로는 훈훈한 동포애 속에서 밝고 희망찬 새 삶을 마음껏 영위하기 바란다. 그러나 지난날의 악몽에서 되도록 빨리 해방은 되더라도 그에 관한 기억까지 잊어버릴 수는 없는 일이에요. ..
정부는 공공 사업 추진을 위해 매입하거나 수용할 토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일체 「투기 가격」을 인정치 않고 사업 시행 발표 이전에 형성됐던 실제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 지가를 고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정부는 이미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임시 행정 수도 예정지에 대한 표준 지점 지가 조사에서 3년전의 거래 가격을 실사하..
최근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른바 『사교 「키스」』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어요.
논쟁의 초점은 「키스」의 국제 비교론에서부터 시작하여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 『사교 「키스」』 만연의 사회적 배경에 관한 해석. 서구에서 흔히 있어 왔던 사교 「키스」가 이처럼 「클로스업」된 것은 지난 1월 「카터」 미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파티」에서 부인..
「예총」이 심각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는 사실이 29일 서울「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예총」 주최 민족 예술 문제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자인 곽종원씨(건국대 총장·문예진흥 원장)에 의해 밝혀져 주목. 이날 『예술인과 「예총」의 현실』이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 곽씨는 근본적으로 「예총」이 정부의 도움을 받아 유지되면서도 순수한 민간단체로 존속..
수출입 은행의 수출 보험 실적이 올해 들어 크게 늘고 있어요.
8월말까지의 수출 보험 실적은 1천8백여 건에 4백억원. 이 중에는 전주제지(대표 박무승)가 「뉴질랜드」의 「삼손」사와 합작으로 현지에 설립하는 제지 공장에 대한 해외 투자의 자금 지원과 보증한 것도 포함이 돼 있어 한은의 업무 영역은 다양화되고 있는 듯.
미 하원은 29일 건물은 파괴하지 않고 인명만 살상하는 중성자탄 개발안을 2백97대 l백9표로 가결, 「카터」 대통령의 중성자탄 추진 계획을 승인했어요.
하원은 이날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1978회계년도 「에너지」 연구 및 개발 승인안에 중성자 무기 금지 조항을 문서로 삽입하자는 「디어도·웨이스」 의원(민·「뉴욕」주)의 수정안..
공산권 국가인 「불가리아」의 학술 문헌이 「불가리아」 국가 기관과 우리나라 학자 사이에 교환되어 화제. 이 같은 문헌 교환은 지난 달 「불가리아」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의무 담당 임원으로 참가했던 김기호 박사(연세대 의대·사진)의 제의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교환된 자료는 『한국의학 문헌 초록집』(대한의협 간)과 『연세 「메디컬·저널」각 5부와..
「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집권 중인 국가원수로서는 처음으로 자서전 『내 인생의 사건들』을 내년 4월 미국에서 영역 출판한다고 「뉴욕」의 「사이먼·앤드·슈스터」 출판사가 발표. 출판사측은 10만 단어로 된 이 책의 내용은 청년 시절·참전 기록 등인데 출간은 1년간에 걸친 동사와 소련 관리들간의 협상 결과라면서 이 책이 『사회주의 나라들』을 제외..
한미 양국은 상공장관 회담에서 균형 있는 무역 확대 원칙에 합의, 미국은 대한 수입 규제를 점차 완화하도록 노력하고 작년 이후 대미 출초 상태인 한국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늘려 나가기로 의견의 접근을 보았어요. 한국측이 미국 수출입 은행을 통해 요청한 11건 15억「달러」 규모의 차관 지원 문제는 미국측은 타당성이 인정되는 대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사상 유례없는 쌀 농사의 풍년을 맞고도 농민들의 주머니에 들어 올 소득은 그에 비례될 만큼 풍성하지는 못할 전망이에요. 정부의 추곡 수매가 인상율이 예년에 비해 낮은 선으로 결정될 전망인 때문이에요. 경제기획원은 29일 추곡 수매를 앞두고 곡가 관계자 회의를 열고 올해 추곡 수매가 인상율을 작년 수매가(80㎏들이 가마당 2만3천2백원) 대비 13%선에서 억..
현대 의학의 혁명적인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컴퓨터」 단층 촬영기(CT)가 우리나라에도 도입 「붐」이 일고 있어 임상 의학 발전에 획기적 전기를 맞게 됐어요.
이미 경희의료원이 설치해 10월5일부터 가동하게 되며 연세의료원도 10월초에 설치할 예정이고 이밖에 서울대·「가톨릭」의대에서도 서둘러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CT「스캐너」는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
최근 발표된 미국 의회 도서관 보고서는 『서방의 정치적 가치관에서 볼 때 북괴에는 개인의 자유와 민주적 정치 행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카터」 행정부는 북괴 안의 인권 사정에 관해 공개된 입장이 전혀 없다고 말했어요.
양곡 관리 기금 적자 누계가 해마다 늘어나 지난 8월말 현재 8천9백11억원에 달했어요.
국회 재무위 자료에 따르면 75년에 5천2백73억원이었던 양곡 기금 적자는 내년에 2천3백83억원이 새로 늘었고 올 들어 다시 1천2백55억원이 증가. 8월말 현재 8천9백11억원에 달했어요. 이 같은 기금 적자는 순 결손액이 해마다 늘어난 때문으로 지난해 결손의 가장..
10월 1일은 건군 제29주년 국군의 날. 6·25동란과 월남 참전을 겪으면서 성년이 된 국군은 이제 방위 산업을 통한 국산 장비로 무장, 철통같은 자주국방 태세를 완비했어요.
『세상을 살다 보면 제 자식도 말썽부리게 마련이다… 결과적으로 누를 끼쳐 미안하다-.』 「기시」 전 수상 등 한일 협력위 「멤버」들을 위해 29일 베푼 만찬에서 김종필 전 총리는 이 같은 말로 일본 정치인을 공격한 김형욱씨의 미국 발언을 사과. 김 전 총리가 82세의 「기시」씨, 78세인 「야스기」씨 등 일본 대표에게 『오래 오래 사시면서 한일 우호에..
신두영 감사위원장은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29일 75년부터 금년 4월까지의 국민주택 건설 및 분양 업무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업 계획 부당 승인, 분양가액 부당 승인, 운용 관리의 불철저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하고 『이 감사 결과를 감사위원 회의에 상정, 관련자 처벌 등 처리 방안을 심의 중에 있다』고 밝혔어요.
한일 협력위 상임위는 30일 동북아 정세와 한일 대륙붕 개발을 위한 일본 국내 절차의 조속한 정돈 문제 등을 협의하고 이틀간의 회의를 끝냈어요.
이에 앞선 29일 하오 회의에서 한국측은 이제까지의 「프로젝트」별 경제 협력에서 「프로그램」별 경제 협력 체제로 전환하고 제4차 5개년 경제 개발 계획중 자본 중심 경제 협력에서 기술 협력으로 양국간 협력 체제를..
78년도 고·연대 경기전에서 연세대가 승리했어요.
29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경기에서 연세대는「럭비」를 10-4로 패했으나 축구를 1-0으로 승리함으로써 5개 종목의 종합전적에서 3승2패로 고려대를 앞선 것이에요. 따라서 65년 이래의 5개 종목 봉산전적은 연세대가 16승12무27패를 기록하고있어요. 연대는 전반10분쯤 고대 「트라이·에어리어」..
경리단은 29일 장소를 다시 서울운동장으로 옮겨서 벌인 실업야구 후기리그」29일째 경기에서 9회초 9번대타 전명대의 2루타등 3안타·2사구를 묶어 3점을 빼내 한전에 5-3으로 재역전승, 9승2무5패로 다시 2위에 올라 선두 성무(9승3무3패)를 1「게임」차로 뒤쫓고있어요.
「이탈리아」「로마」에서 벌어지고있는 제8회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의 준결승전에 진출한 한국은 10월1일 상오4시(한국시간)소련과 격돌해요. 예선과 준결승 「리그」를 통해 단 3「세트」만을 뺏기고 7연승을 기록한 소련은 2m 이상의 장신선수가3명이나 있고 이들의 「마운틴·블로커」은 일품이며 수비 또한 최상급이에요. 또 「팀원」이 짜임새가..
남덕우 기획원장관은 30일 국회경과위 답변을 통해 비축제도를 항구화하여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면사 등 국제가격변동이 심한 품목과 수요예측이 어려운 품목 등 54개 품목을 대상으로 항상 2개월 분의 비축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대기업의 기업인수 경향에 대해서는『노동집약산업에서 자본집약산업으로 이항되는 과정에서 대기업이 커져 가는 것은 바람직하며 이를..
「존·베시」주한「유엔」군사령관은 30일 노재현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건군30주년을 맞는 국군장병을 축하했어요. 「베시」사령관은 서한에서『한국전과 월남전등 두 차례의 전쟁을 통해 보여준 한국군의 용맹은 전세계의존경과 찬양을 받았다』고 말하고『한국군의 임전태세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있고 「유엔」군과 주한미군은 한국군과 같이 근무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
한해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벌인 가요인에게 시상되는 이 상은 1년간의 가요계 판도가 정확히 그려진다는 점에서 해마다 가요계는 물론「팬」들조차 큰 관심을 보여왔어요.
올해 가수부문에서 수상한 영광의 입상가수들은 한결같이 『더 좋은 노래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어요. 남자가 수상을 수상한 최헌군(27)은 3년동안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이번이..
6·25동란때 참전용사였던 「네덜란드」인 「마티유」씨 (H.H.Mattieu)가 참전당시의 한국인 전우 곽무씨(당시18세·하사)를 찾고 있어요.
현재 「네덜란드」남부 「마스트리트」시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마티유」씨는 다년부터 52년까지 경남 거제도에서 참전, 「네덜란드」군 C중대2소대소속 소대강직을 맡으면서 한국인 곽하사와 친하게되었다는것. 곽씨의 당시..
주택은행은 미 국제개발처(AID) 보증차관 1백25억 원(2천5백만「달러」)을 들여와 12∼18평짜리 서민「아파트」3천 가구 분을 짓는데 융자해 주기로 했어요.
30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이자금은 오는 12월부터 주택공사 및 지방자치단체, 전국 3백50개 직장신용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전대융자 하기로 했어요.
고재일 국세청장은 29일 국회 재무위에서「아파트」외에도 한신공영·삼익주택 등 7개 업체에서「아파트」를 특수 분양했다는 정보에 따라 자료를 입수하는 대로 가수요자를 가려내 양도소득세·증여세를 추징하겠다고 밝혔어요. 고 청장은 금년들어 여의도에 있는 삼부「아파트」등 15개「아파트」에 대해 조사반 1백50명을 투입, 조사한 결과 양도소득세 1억6천5백만 원,..
오는 5일「방글라데시」「대카」에서 개막되는 제20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선수단의 결단식이 30일 상오 대한 축구협회에서 거행됐어요.
홍진기 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은 일본 N-TV의 창립25주년 기념행사에 초청 받아 29일하오 도일했어요.
홍 사장은 일본대판「요미우리」TV사와 동경 N-TV사를 시찰하고 10월4일 귀국할 예정이에요.
서울시는 지하철 3,4,5호선 건설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지하철건설과 운영을 맡을 지하철공사 설립을 관계 당국과 협의중이에요. 또 민자출자액이 적다는 이유등으로 8월31일 경제장관 협의회에서 보류된 사철화(사철화)계획도 지하철건설의사를 밝힌 대우「그룹」에 대해 출자액을 크게 늘리도록 종용하고있어요. 30일 서울시당국에 따르면 서울시지하철본부는 지방공기업법 제..
오늘(30일) 하오 5시반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WBC「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매치」 회전을 벌이는 「챔피언」「보라싱」과 도전자 김성준은 30일 상오8시 한국권투위원회에서 거행된 계체량에서 모두 1차 계체량에 통과했어요. 「보라싱」은 한계체중 48.900㎏보다 1백g이 적은 48.800㎏이었고 김성준은 한계체중인 48.900㎏이었어요. 계체량후의「룰·미팅..
증권관리이사회는 29일 증시 상장주권 중 2백5개 종목을 10월1일자로 신용거래 할 수 있도록 지정했어요.
이번 신용거래종목은 지난 3월말에 지정된 1백59개 종목에서 7개 종목이 제외됐고 53개 종목이 신규로 지정돼 46개종목이 늘어났어요. 한편 1부종목인 강원산업·삼율제작소 주를 10월1일부터 2부 종목으로 소속 변경시켰이에요. 신규=대한제분 삼양식품 대..
건군30주년을 맞는 국군의날 행사가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주요도시에서 성대히 열려요.
행사는 1일 상오 서울여의도 5·16광장에서 열병·분열의 기념식에 이어 하오3시부터 서울 시가행진이 도보부대(서소문출발)·기계화부대(남대문출발)로 나뉘어 실시되며 하오에는 경축연과 불꽃놀이를 갖는다. 지방에서는 금산·대구·광주·대전·전주·연주·춘천·마산·안동·강릉동에..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라는 다소 생경한 낱말이 문단을 어지럽게 난무하고 있어요.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는 본래「스탈린」의 제창과 「고리키」의 지도에 의하여 1934년 「러시아」에서 일어난 문학의 창작방법이에요. 이것의 이론적 배경은 사회주의적 현실을 사실적으로 파악하여 낡은 사장을 비판하며 계급대립이 없는 새로운 사회를 위한 투쟁을 포함하는 혁명적인 「로맨..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교황「요한·바오로」1세의 서거에 즈음하여「바티칸」추기경단장에 조전을 보냈어요.
서울 시향 제230회 정기연주회 「명곡 감상의 밤」이 2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요.
「필리핀」국립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로덴토·로메로」씨의 객원 지휘로 「베를리오즈」의 『서곡 「로마」의 사육제』,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황제』, 「드보르작」의 『신세계』를 연주해요. 「피아노」는 미 「줄리어드」음대재학중인 정현미양.
대한「하키」협회는 국내경기의 보급을 위해 「하키」심판 강습회를 30일(하오1시∼하오6시) 1일(상오10시∼하오6시)이틀동안 서울대에서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요. 강사=임번창(서울대 교수) 조명렬(숙대교수) 김응식(심판위원장)
작년 말 현재 국내보유「컴퓨터」는 모두 1백76대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상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입「컴퓨터」는 대형이 32대, 중형60대, 소형 31대, 그리고 초소형 53대로 이들은 대부분 임대 이용되고 있어요. 「메이커」별로는 미국의 IBM사 제품이 47대로 가장 많고 「유니밴」제 28대 「화콤」사 제품 12대 등 「컨트롤·데이터」11대..
실업야구후기 「플레이·오프」 최종일 경기가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져 포항제철과 경정이 1-1로 비겨 2승1무로 동률1위를 「마크」, 16일 재경기로 「코리언·시리즈」진출 「팀」을 우승에 올렸이에요.
정부는 내년에 실시될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 양대선거에 대비, 1백50억원의 선거비를 예비비에 책정했어요.
「라스팔마스」의 한국어부들은 「폴리살리오」당국에 납치돼 3개월째 억류중인 원양선원들의 운명을 자신들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이들은「폴리살리오」들의 납치위험 속에 지금도 조업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렇다하여 옛날처럼 풍어를 구가하지도 못해요. 「라스팔마스」의 한국인들에게는 이곳이 이미 옛날의 「라스팔마스」가 아니예요. ..
서울시내 공해배출업소 가운데 59%에 이르는 업소들이 비밀하수구 등을 통해 몰래 폐수를 방출하는 등 공해방지규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15일 밝혀졌어요.
또 이같은 위반사례는 등록된 허가업소가 무허가업소(15·5%)보다 더욱 많은것(25%)으로 나타났어요. 서울시는 올들어 8월말까지 1천10개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펴 이 가운데 공해방지규정을 어긴..
인천고가 제25회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일고·송광고와 함께 8강대열에 합류했어요.
인천고는 대회 3일째(4일·서울역) 2차전에서 8회까지 신일고에 5-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8회초 7번 임담주 「솔로·홈런」과 9회초 3번 양후승의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5-5로 기사 회생, 일시 정지 「게임」이 되어 30일 속계된 경기에서 연장 10..
10월1일은 건군 제32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 이날 서울에서는 예년의 여의도광장에서의 대규모 기념행사와 기갑부대의 시가행진은 없는 대신 하오2시부터 1시간동안 제병 지휘부를 선두로 한 국군 군 기단·각 군의장대 및 군악대·육해공군 사관생도·여군 등○○○○명의 장병들이 남대문을 출발, 시청·광화문·종로·동대문을 거쳐 서울운동장까지 시가행진을 벌인다. 이..
전두환 대통령은 30일 민원행정에서 오는 국민과 정부간의 불신 및 위화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행정의 제도적 개선작업을 10월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벌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끝내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어요. 이날 관계부처에 시달된 민원업무의 제도적 개선방안은 국무총리 책임아래 민원의 소재를 원천적으로 파악, 대민관계법령을 조속히 제정, 또는 개정하고 민..
한국은 아시아축구선수권을 놓고 1일 새벽 0시(한국시간) 홈팀인「쿠웨이트」와의 대결에서는 예선전서의 3-0으로 승리한 자신감에다 북한을 이긴 여세로 활기찬 경기를 벌일 것으로 보여요. 쿠웨이트도 3연패의 「이란」을 꺾은데다 예선에서의 참패를 설욕하려 하고있어 만만치않이에요. 「쿠웨이트」는 「이란」과의 대전서 보여준 「스트라이커」 「사..
정부는 30일 사립대학 등록금의 45%선을 받고 있는 국·공립대학의 등록금을 81학년도부터 사립대학의 60%로 올려 국·공 및 사립대학간의 공납금 격차를 줄일 것을 검토하고있어요. 정부는 또 현재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 등 6개 도시 국민학교에서 받고 있는 육성회비 중 82학년도엔 서울·부산을 뺀4개 도시의 육성회비 징수 제를 폐지하고 82학년도..
제2회 부산시장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가 29일 지난해 우승 「팀」인 동아대를 비롯한 11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구덕경기장에서 개막, 향돈대는 무대에 9-2 7회「콜드· 게임」승을 거두고 2회전인 준준결승에 올랐이에요. 또 6회까지 영남대와 2-2로 균형을 이루었으나 영남대가 심판판점에 불복, 퇴장해 몰수「게임」승을 거두었어요.
강남구 서초동에 새로 세우기로 한 서울시종합청사 신축계획이, 83년 이후로 늦추어졌어요.
박영수 서울시장은 29일 남덕우총리에게 시정보고를 통해 『서울시청의 강남이전계획은 변경이 없으나 경제여건을 감안, 83년까지 끝내려던 신축시기를 늦추어 재조정하겠다』고 밝혔어요. 박시장은 이와 함께 『서울대공원 건설도 창경원의 동물원 이전만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위탁·운..
「유네스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유엔」이 제정한 81년의 『세계 심신장애자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81년 1월6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본부에서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심신장애자』를 주제로 한 세계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예요. 이 사진전시회에 출품할 한국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유네스코」한..
세종 「라이언즈·클럽」(회장 남재희)은 15일 강서구 목동국민학교에서 목동·신정2동 등지의 영세민 l천1백여명에 대한 무료진료를 폈이에요. 무료진료는 세종「라이언즈·클럽」이 소속 의사 8명이 내과·의과등 각 전문분야별로 담당했어요.
「카터」 미 대통령은 29일 「이란」-「이라크」전 발발이후 처음으로 미 입장에 공식언급, 이 전쟁이 미·서「유럽」·일본 등 서방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시인하고 이같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미국이 몇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날 「머스키」 국무장관, 「워런·크리스터퍼」 국무차관, 「브라운」 국방장관, 「터너」..
서울시는 30일 잠실 석촌호 부근의 구획정리사업지구 내 시유지(상업지역) 4만7천5백80평을 매각키로 했어요.
이는 올 추경예산의 세입을 확보키 위한 것이에요. 시는 이 시유지를 5천4백평∼1만1천5백2평 크기의 6필지로 나눠 매각키로 했는데 용도는백화점·상가·사무실·숙박시설 등이에요. 시는 이밖에 답십리동 532의 4 대지등 4필지 1천5백여평의 시유지도..
제10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은 예선「리그」를 끝내고 30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결승 「토너먼트」에 돌입, 각부의 패권을 다투게됐어요.
결선진출 남고부=광주 대산 휘문 전북사대부 중둥부 = 삼일 호지 명지 부산소년의집 삼선 춘천 빙원수성 수부 여고부 = 신광 인천 인성 간명 은광 성신 숙산 속주여상 진명 선일 여중부 = 수원 숙명 창곡 성신..
북괴 부주석 김일이 지난 27, 28일 이틀간에 걸쳐 현재 평양을 방문중인 「캐나다」 거주 반한인물 최홍희와 회담, 한반도 통일문제 등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김은 이 자리에서 남북연방제가 통일의 첩경 운운한 것으로 북괴 선전기관들이 29일 일제히 인용, 보도했다고 30일 내외통신이 보도했어요.
북한은 극단적인 비밀주의체제이고 지금까지 북한을 방문한 사람들은 너무나 위선적인 발언만 해왔다고 일본 매일신문 기자가 30일 평양방문기에서 말했어요.
일본 자민당 AA연 평양방문단과 함께 1주일동안 평양을 다녀온 매일신문의 기자가 보도한 북한실정을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평양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공기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모골이 송연해짐을..
「텔레비전」시청료를 정기적으로 받지 않는가 하면 6개월분을 한꺼번에 내라고 종용하는 등 시청료 징수방법이 일관성을 잃고 있어요. 시청료 영수증에는 분명히 2개월분 1천6백원으로 적혀 있어 2개월에 한번씩 징수키로 돼 있는데도 4개월분이나 6개월분을 한꺼번에 내도록 강요하는 징수원도 있어요. 우리 동네의 경우 시청료를 제때 받아 가는 경우가 드물이에요. 방송국측..
[문]아들형제가 모두 방위소집 복무중입니예요. 62세 된 어머니 혼자 생계를 꾸려나갈 수가 없는데 형·동생중 한명이 면제받을 수 있을까요. [답]병역법 제21조1항2호 규정에 의거, 형제가 동시에 재영함으로 인한 가족의 생계유지 곤란사유에 해당합니예요. 거주지 구청에 두사람중 한명의 방위소집 해제원서를 출원하십시오. 구비서류는 다음과 같습니예요. 방위소집..
88년 하계올림픽의 개최지가 서울이냐 나고야(명고옥)냐를 판가름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드디어 오늘 열려요.
투표에 하루 앞서 29일(한국시간) IOC 총회는 상오와 하오에 걸쳐 제 15회 동계올림픽 신청지와 제24회 올림픽 신청지 후보들로부터 올림픽 주최계획과 준비상황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어요. 이날 하오 4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정부는 5차 5개년 계획기간(82~86년)동안 농임·수산 분야에 2조 2천억 원의 재정을 투융자, 쌀의 안정적 증산으로 주곡의 자급률을 81년도의 63%에서 목표 연도인 86년에는 99.4%로 높일 것을 골자로 한 농수산 분야 5차 5개년 실천계획을 확정, 29일 발표했어요. 또 이 계획은 기간 중 농업용수 10개년 개발계획의 전반기 사업을 끝내 한해를..
폴란드 자유노조는 전국대표대회 제 2단계의 4일째인 29일 사법부의 독립 정치 사회 문화의 다원주의 자체방송국 설립 새로운 선거방식 등 새로운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획기적인 내용의 지침서를 발표했어요. 자유노조는 8백98명의 대의원들에게 배포한 이 40페이지의 계획서 초안에서 이밖에 정치일선에서 경찰을 제거할 것과 국영방송 매체에 자유노조 논설..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상오 청와대에서 우수 새마을지도자 28명에게 새마을 훈장과 포장을 수여한 뒤 금일봉을 주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어요.
이자리에는 김선길 상공부 차관과 새마을운동 중앙본부의 김준 회장 전경환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어요. 서훈자 명단 2면
정부기구 개편작업을 벌이고 있는 총무처가 지난 18일 마감한 각 부처의 자체기구 개편시안이 당초의 목표 77%에 그쳐 미흡하다고 판단, 대부분의 부처에 대해 1차 시안의 재조정 작업을지시함에 따라 각 부처에서는 기구개편이 어떻게 재조정될 것인가에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1차 시안의 재조정을지시받거나 반려된 부처가 정확히 몇 개 부처인지는 밝혀지지..
삼화페인트공업(수)대표이사 윤희중씨외임직원일동=1천1백23만7천6백30원 육군사관학교사관생도일동=4백11만1천4백80원 대원전기산업(주)대표이사 김명길씨외임직원일동=3백35만원 미원상사(주)대표이사 김진璞씨외 임직원일동=3백3만5천1백25원 동신산업진흥(주)서천물산(주)대표이사 최晏준씨외임직원일동=2백만7천1백20원 서울중화국교(교장 이 창섭..
전두환대통령은 29일『우리나라는 상거래질서가 매우 문란한것 같다』고 지적하고『86년과 88년의 아시안게임및 올림픽행사를 앞두고·소비자와 기업의 협조를얻어 빠른시일안에 상거래질서를 확립하도록 대책을강구하라』고 관계부처에지시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경제기획원 회의실에서 월례경제동향 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하고『위기에 가까운 세계경제속에서 우..
전두환대통령은 29일하오청와대에서 이디오피아의 카사·게브레건설부장관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사진)이자리에는 김종호 건설장곽이 배석했어요.
베이루트에서 철수한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의 소수의전사및 지도자둘이 레바논에재침투함으로써 미국의 레바는비군사화계획을위반하고있다고 미국무성이 29일 밝혔어요.
미국무성 앨런·롬버그부대변인은 소수의 PLO전사및지도자들이 레바논에 다시돌아왔다고 말했으나 그들이베이루트로 돌아왔는지는 알수없다고밝혔어요. 미국은 PLO에영항올 미칠수있는 모든 나라들에대해PLO가..
미국여인을 추행한 혐의를받고있는 북한외교관 오남철은29일하오1시(현지시간)『자신은 미국경찰에 자수하지않을것』이라고 말했어요.
오의 변호인은『빈 협정에 따라 오에게도 외교면책특권이 있다』면서 오가자수할것이라는 일부보도는 잘못된 것으로『오는 그런말을한적이 없다』고 말했어요. 웨스트체스터 검찰은 지난21일 이스트체스터읍 법원의로크힐·그레이 판사로부터체포영장을 발..
사회정화위원회는 3대좀정심리추방을위해 공직자는 부패심리 기업인과 경제단체,소비자등은 물가오름세심리 학생과 운수,관광단체,일반인등은 무질서심리를 추방토록 하는데 역점을두어 추진키로 했어요. 김성기사회정화위원장은2일 이같은 3대 부정심리추방운동 추진방침을밝히고『모든 사정 또는 감사기관은 3대부정심리추방에 촛점을 맞취 단속이나 사정활동을하되 금년말까지 과장급이..
이범석외무장관은 28일하오『한국의 유엔가입이 소수국가의 반대에의해 저지되고있는것은 부당하다』고말하고『한국은 유엔가입올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장관은 현재 소련의반대때문에 한국의 유엔가입은 어려운일이지만 한국정부는 유엔가입을 위한 노력을 중단하지않겠다고 말해빠르면84년에유엔가입문제를제기할것을시사했어요.
지울리오·안드레오티이탈리아외상이 이범석외무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공식방문해요.
서울 인천 울산 경서등4개도시에사는 주민들은오는10월부터 현재 내고있는 수도요금의 32~58%(평균)에 해당하는 하수도 사용료를 재로 내야 해요.
건설부는 갈수록 심해지고있는 도시하수에의한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하수도시설을 대폭확충키로하고여기드는 재원을 조달키위해 10월부터 서울은 상수도요금의 58%,인천 32%,경주49%,울산 44%에 해..
운동회가열린 국민학교 운동장에는 새싹들외 함성이 앍은가을하늘에 울려퍼져요.
국회는 오는 10월5·6일께 재무위를열고 영동개발진흥사건등 최근의 금융부조리 사건에대한 정부측보고를 듣고 대책을 따질예정이에요. 임종기 민한당총무는 29일『10월1일부터 3일까지 연휴가 끼여있는데다정부측이 보고준비를 할수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을 재촉해도 10월5·6일 정도가 되어야 재무위를 소집할수있을것 같다』고 밝히고『30일 초무회담을 요구,..
정부는 29일 현행 경범죄처벌법을 개정, 길에서영업을목적으로 소란을 피우며 속닙을 부르는행위 공사(공사)의 각종 행사나 의식등을 방해하는것은물론 방해할 우려가 뚜렷한 물건(술병이나 돌·막대기등)을 갖고 들어가는행위 바위나 돌·나무등을꺾거나 캔 사람외에 함부로 바위·나무등에 이름이나 지명등 글씨를 새기는행위 일할능력이 있으면서 생계의길을 찾지않고거리를 헤..
피오카를로·테렌치오 국제의회연맹(IPU)사무총장이 부인과 사무국요원등 일행8명과함께 29일하오 내한했어요.
정부는 식품위생업과 환경위생업등 1백64종에 이르는인허가 업소에대한 단속과처벌을대폭완화하기로했어요.
이를 위해 정부는 관허업에 큰불편과 부담을주고 있는 중복단속을 없애고 수시로해온 단속과 기능별단속도 정기단속이나합동단속으로 바꾸어 그횟수를 줄이고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한 벌칙은 과태료로 전환하며 행정처분기간을 최고 6개월로 제한키로했어요. 총무처가 마련,29일..
전두환 대통령은 29일하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역대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등1백84명을 청와대녹지원으로 초치,만찬을 베풀고 이들을 격려했어요.
전대통령은 이 자리에서『자연자원이 빈약하고 자본의 축적도 부족한 우리나라가 산업을 진흥시켜번영을 이룩해 나가는 길은 고급기술인력의 확보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므로 우리는 기..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하오 청와대에서 리비아의카멜·하산·알·마그후르 석유상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하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서울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개장기념 행사에 참석, 개장 테이프를 끊고 매스게임 등 공개행사와 개장기념 국제육상 경기대회를 관람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에앞서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사마란치IO C위원장 일행 7명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전두환 대통령이 29일 저녁 각국 스포츠 지도자를 위한 청와대 만..
이어 북적대표 백남준이 한적요원의 안내로 자유의 집내 프레스센터에 임시로 마련한 안내소에 도착, 한적 조철화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어요.
조사무총장이자리에서 백에게 『수재물자가 성동마을 하역장에 도착하는 것을 보시 고 서울에서 유창순 한적총재가 기다리고 계시니 합께 서울로 갑시다』고 제의했어요. 이에 백은 기자들이 알아듣기 힘들 정도..
조총장은 또 『앞으로 북한에서 재해가 발생할 경우 우리의 물자지원 제의도 북한측이 받아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고 이번일의 참뜻이 남북이산 가족들을 찾아주는 인도주의 사업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어요. 조총장은 이어 『이제 남북 적십자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는 이산가족의 비원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역설하고 『북적이 우리..
올림픽 주경기장(메인스타디움)이 29일 하오 개장, 88년 서울올림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이에요. 77년11월28일 착공, 4백90여억을 들여 6년10개월만에 완공된 올림픽 주경기장 개장식은 하오 1시20분 전두환대통령, 처태우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장,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주출입구서 테이프·커팅을 함으로써 막을 올렸이에요. 9면 개장식은..
시멘트를 실은 북적측 수송선 중 서해로 들어오는 선박은 30일 새벽 인천항에 입항, 하역작업에 들어가며 동해로 오는 선박은 하오에 북평항에 도착할 예정이에요. 남북대화 재개의 계기를 마련하고 물자 교류의 길을 트기위한 우리측의 일관된 의지에 의해 실현을 본 이번의 남북간 물자수수는 이날 상오9시 북적측이 판문점으로 가지고 온 쌀(5만섬)천(50만m) 의약..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88 올림픽대회는 물론이고 86아시아 경기대회를 포함한 서울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경기에서 한국정부는 이념과 체제를 달리하는 모든 나라의 선수 및 임원들에 대해서도 그들의 내한을 중심으로,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총회 및 올림픽 주경기장 개장 행..
대한적십자사는 29일 북한 적십자회가 보내온 수재물자의 인수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11면 한적은 이날 상·하오에 걸쳐 북적측이 판문점으로 실어온 트럭 7백25대분의 수재물자를 인수, 하오6시30분 하역작업을 끝냈어요. 이에따라 북적 관계자는 개성으로 돌아갔어요. 이날 인수한 수재물자는 의약품을 포함한 6백86 트럭분의 쌀과 39트럭분의 천이에요. .
30일 새벽 1시께 1만톤급 북한 장산호가 인천항 4부두 45호선석에 접항하고 있어요.
국제적십자사 연맹(LRCS·본부 제네바) 아태 지역담당 부장인 킹슬리·시바라트남씨(51)가 적십자사 연맹 대표로 대한 적십자사의 북적 수재물자 인수상황을 살피기 위해 29일 하오 내한했어요. 시바라트남씨는 당분간 서울에 머물면서 한적의 수재물자 인수상황을 점검해요. 적십자사 연맹은 유르겐·비타니미주 담당부장과 수재물자 검정요원 2명 등 3명을 평양에 파견..
한적통고, 받은것이나 다름없어요.
북적의 시멘트 수재물자 수송선 대동강호(적재톤수·1만3천5백톤)가 29일 상오 북한 해역에서 좌초됐어요. 대한적십자사 유영순 총재는 이날 북적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화로 통보받고 『우리로서는 대등강호에 적재한 시멘트를 받은것이나 다름없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대동강호의 조속한 구조작업으로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
[서울=내외] 북괴는 수재물자가 인도되는 과정에서도 북한 전역에 걸쳐 주민들을 총동원 광란적인 정치 선전 등을 연출하는가 하면 이를 계기로 「연방제」 운운의 위장평화 선전까지 곁들이고 나섬으로써 물자제공 저의를 그대로 드러내주고 있어요. 북괴는 28.29일 수재물자가 육로를 통과하는 개성을 비롯, 화물선이 출발하는 남포항등 주요도시에서 주민들의 모든 일상..
정주영 대한체육 회장이 사임해요.
대한체육회는 오는 2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정회장의 사표를 받아들일 예정이에요. 정회장은 2년3개월전인 지난 82년7월12일 27대 대한 체육회장에 취임했었어요. 9면 정회장의 사퇴에 따라 부회장단 5명과 집행부 전원도 사임할 것으로 보여요. 정회장은 전경연회장 현대 그룹회장을 겸하고 있어 86아시안게임과..
28일 하오2시50분부터 5시10분까지 KBS제1TV가 방영한 실황녹화 『남북고향방문단 예술공연』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남북공연예술의 실태를 비교해볼수 있는좋은 기회였어요. 그러나 시간대가 추석전날 한낮으로 귀성길에 오른 많은 시청자들이 볼수 없어 아쉬웠이에요. 시청에 편리한 이번주 휴일이나 저녁시간의 재방을 고려해 봄직하예요.
부활·춘추·뿌리등 3개 엘칸토예술극장 전속극단은 공동주최로 전속단원 1기생을 모집해요.
연기·연출·기획·조명·의상분야로 대상은 고졸이상의 남녀. 원서마감은 10월1일까지. 문의 (776)8035.
「리브지」주한유엔군사령관은 30일 건군 제37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윤성민국방장관에게 축하 베시지를 보내고『대한민국 국군의 투철한 군인정신은 전세계에 그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육·해공군및 해병장병들은 그들 개개인의 충성심과 애국심으로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어요.
「우승을 엮어내는 바늘과 실」·28일 폐막된 85서울프로스펙스 국제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경기를 휩쓴 안양여상의 이정명(3년·168cm) 김일순(2년·170cm)조는 이 같은 호칭이 하나도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 명 파트너. 이번 대회 복식에서 모두 상대를 2-0으로 간단히 제압, 2연패를 거뜬히 달성했어요. 단식결승에도 나란히 진출, 이가 김을..
효창동5의145일대 2천8백74평 위에 있는 불량주택 77채가 헐리고 5∼6층짜리 아파트 4동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30일 불량주택 효창2구역2지구로 지정된 이 지역 재개발사업인가를 내주고 10월말까지 일반 공람에 부쳤어요. 한신공영이 주민들과 합동으로 시행하는 이 지역의 아파트분양 가구수는 23평형 24가구, 27평형 35가구, 32평형 22가구, 40..
30일 새벽2시쯤 서울사당1동1036의3 이금순씨(42·여) 집2층에 세들어 사는 김형우(42·운전사) 집에 20대 3인조강도가 들어 잠을자던 김씨의 부인 최금례씨(37)를 위협, 현금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어요. 범인들은 남편 김씨가 친척집에 가고 부인 최씨만 국민학교에 다니는 두딸과 함께 다들 잠자던 방에 들어가 과도로 최씨를 위협, 손발을 묶고 준비..
지난 22일 선진5개국재상회의(G5)에서 달러화 약세를 위해 협조개인키로 합의한 이후의동경·워싱턴·파리의 시각·전망은 어떤것인지 소개해요.
미국워싱턴포스트지는 9월29일자에서 지난 22일의 5개 선진국 재무상 합의사항인 달러화 약세화 정책에관해 다음과같은 해설기사(요약)를 실었어요. 『미국이 3백10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한 7..
올해 쌀농사는 정부가 저년 쌀생산량통계를 현실화한후 사실상 사상최대의 풍작을 이뤘던 작년(3천9백45만섬)에는 못미치더라도 목표량 3천8백만섬은 웃도는 풍작이 예상되고 있어요. 모내기를 작년보다 5∼7일 앞당기고 사전병충해예방을 적극 필진 결과 작황이 호조를 보였으나 9월이후잦은 비가 감산의 요인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에요. 농수산부가 전국 2만3천개 표본지구..
추석인 29일 상오5시쯤 서울신림9동산20의6 신림연립가동 305호 김용삼씨(43·상업) 집 등 이 연립주택 내4가구에 도둑이 들어 6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어요. 또 지난 25일상오10시쯤에는 이 연립주택과 맞불어있는 대화연립A동201호와 107호에도 도둑이 들어 카메라·고급시계등 3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가는등 이지역에서만 4일 새 6건의..
10월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하순에는 중부산간지방에 첫눈이 내리고 중부지방과 남부산간지방은 첫얼음이 얼겠다고 기상대가 예보했어요.
중앙기상대는 10월의 장기기상전망을 통해 대륙에서 이동해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상순과 중순에는 맑은 날씨속에 기온도 예년보다 높겠으나 하순에는 기온이 급강하하겠다고 예보했어요. 지금까지 첫얼음 기록은 중부지방이 10월초..
정부는 지난 82년말 제정했던「금융실명거래에 관한 법률」(일명 실명거래법)의 전면적인 실시는 계속 보류하고 현행대로 차등과세제만 시행할 방침이에요. 금융실명제법은 부칙에 실명거래제의 의무적실시는 전산화등 행정준비상황과 경제여건을 감안, 86년1월1일 이후 대통령령이 별도로 정하는 날로부터는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시행시기를당분간 확정하지 않을방침으로 알려..
한국유도가 세계정상급의 저력을 펼쳤어요.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9일 잠실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4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금2·은2개로 일본(금4·은1·동1)에 이어 종합2위를 차지했어요. 한국은 84년 LA올림픽에서 금2·은2·동1개, 고오베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3·동1개를 획득, 일본·소련과 함께 세계정상급으로 부상했으며 이번대회에서 그 실력을 재..
최근에 간행된 『시인』3집에는 중견시인들로부터 신인들에 이르기까지 21인의 시들이 실려있어요.
이 시지의 이 번호 제목 「제자리를 찾는 시」는 지금까지 우리의 의식을 속박해왔다고 생각되는 소박한 2분법적인 사고를 벗어나 시인들이 그들 자신의 다양한 문제들로 돌아가 「제자리를 찾는 시대가 되기를」(「이 책을 내면서」)갈망한다는 뜻에서 취해진 것이에요. 우리는..
이한순교수(강원대·기악)는 춘천시립교형악단을 창단, 10월4일 하오7시 춘천시문화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이교수는 이 악단의 지휘자로 취임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10윌1일∼10윌3일까지 특별기획전 「고려청자 명품전」을 열어요.
전시물은 보물급 이상의 고려청자 1백11점. 「투각칠보향로」 「상감목단문항」등의 명품들만을 시대별로 선정, 출토지도 밝혀 전시해요. 전시물의 구성내용은 중앙박물관소장품 1백3점과 호암미술관·호림미술관등의 사립박물관에서 빌어온 국보급 고려정자 8점. 이번 전시되는 청자중에는..
서울올림픽위원회는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에 필요한 자원봉사요원의 대대적인 모집계획을 30일 발표, 범국민적인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양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주요관건의 하나인 자원봉사요원의 모집규모는 7만2천여명이며 10월2일부터 31일까지 만16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응모신청을 받는다. 신청서 접수와 동시에 자격심사와 면담으로 자원봉..
민정당은 내년 예산에서 재정의 경기조절측면을 강화키로 했으나 아직 경기부양에는 미흡하다고 보고 금리인하등 경제정책의 전환을 신중히 고려하고있어요.
나웅배정책조정실장은 30일『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 여건을 북돋워주는 방향으로경제정책의 전환을 고려할시점에 와있다고 본다』고 말하고『이를 위해 금리인하 등이 적극 고려돼야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나실장은『이를 위해..
일본이 한국에 대해 느끼고 있는 친근감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요.
9일 일본 총리부가 발표한 외교에 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해「친근감을 느낀다」가 45.4%로 지난78년 처음 조사를 실시한 이후 최고를 나타냈어요. 또 이 비율은 한국에 대해「친근감을 느끼지 않는다」45.2%를 처음으로 웃돌았어요. 일본인들의 이같은 대한관의 변화는..
김종수교수(호서대·수도오페라단장)는 30일 하오7시30분 중앙국립극장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우리나라의 고전을 현대무용으로 작품화 하는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일거예요. 김만중의 「구운몽」을 테크니컬한 현대무용기법으로 무대화해 우리 한국인의 깊은 정서와 생활철학을 표현해보려고 합니예요. 』 오는 10월5, 6일 양일간 호암아트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 컨템퍼러리무용단 회장 박명숙씨(35·경희대교수). 『구운몽』을 4장으로 각색, 사실적인..
간첩혐의로 소련에 억류됐던 니콜라스·대닐로프 미US뉴스지기자는 29일 밤(한국시간 30일 새벽 이하 한국시간)부인과 함께 소련을 출국,서독에 도착했다고 미CBS,NBC방송이 보도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나,대닐로프가 기자의 석방조건에 관한 미소양국의 구체적인 협상내용에 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어요. 이에 앞서 모..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참가선수들의 입장방식이 각국별 입장에서 종목별 입장 또는 단체입장으로 바뀌게 돼요.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10월5일 폐막식행사에서 「아시아인의 단합」이라는 대회목적을 부각시키는 뜻에서 선수들이 한데 어울려 단체입장을 하거나 같은 종목 선수들끼리 입장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에요. 이 문제는 29일 선수촌에서 열린 각국 단장회의에서 논의..
한국 남자하키가 세계최강 파키스탄을 물리치고 감격의 김메달을 차지했어요.
한국은 28일·29일 이틀간 김메달 12개를 쏟아내 모두 35개로 일본을 맹추격하고 있어요. 한국은 29일 남자하키 결승에서 한종렬 김만회의 활약으로 세계최강 파키스탄에 2-1로 역전승을 거둬 남녀탁구가 중공을 물리친데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었어요.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중공..
동아자동차(대표 하동환)가 쌍룡그룹에 넘어갔어요.
30여년 전 휴전 직후인 지난 54년 1월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범한 동아자동차는 29일 하오 새로운 인수자인 쌍룡그룹(회장 김양원)과 양도·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정식으로 회사를 넘겨버렸이에요. 2면 인수조건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하동환회장의 동아자동차 주식지분19.8%를 쌍룡..
신민당과 민추협 및 민통 연 민주언론운동협의회,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KBS시청료거부 기독교 범국민은동 본부, KBS시청료폐지운동 여성단체연합 등 재야 5개 단체는 29일 상오 민추협사무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시청료거부 및 자유언론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날 회의는 발표문을 통해 『KBS 시청료납부 거부와 언론자유 쟁취운동은 범국민적..
국회개헌특위의 TV중계방식을 놓고 공전되던 개헌정국은 야권3자가 29일 회동에서 실세대화가 이뤄질 때까지 헌 특에 불참키로 결정함에 따라 여야관계가 더욱 악화,급냉될 전망이에요. 신민당은 30일 상오 정무회의를 열고 3자회동결과에 대한 당의 최종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나 29일의 확대간부회의가 헌특불참결정을 이미 받아들였기 때문에 정무회의도 이를 그대로 추인..
제3차 한일어업실무자회의가 29일 일본 동경에서 개막,3일 동안 올 10월말로 끝나는 제주도 및 북해도주변 수역조업자율규제합의의 연장문제 등을 협의해요.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상오 청와대에서 아시안게임을 참관하기 위해 방한중인 아즐란·샤 말레이시아 부국왕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어 한·워싱턴주간 우호·통상증진을 협의차 내한한 부스·가드너 미워싱턴주지사를 접견했어요.
정치재개를 선언한 김종비 전공화당 총재는 29일 하오 고향인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정계복귀 환영 대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부는 일은 극대화하고 규모는 극소화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 전총재는 이날 부여읍 백마강변 구두레공원에 모인 4만여 주민들의 환영에 답하면서 5개항의 지도자상을 제시, 『내년 대통령이 될 사람은 첫째 10년 계획..
정부와 민정당은 29일 하오 민정당중앙당사에서 노동특위(위원장 우병규의원)와 법무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노사분규관련 구속근로자 4백19명 중 1백명을 추석(10월7일)전에 석방키로 결정했어요.
재단법인 왈해연구소의 정주영신임 이사장은 29일 일해 연구소의 증시조작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어요.
정이사장은 이날 상오 경기도 성남시 이 연구소 회의실에서 취임기자회견을 갖고 왈해 연구소의 84년이후 재산관계자료를 공개한 가운데『재단설립이후 기금 중 단 한푼도 정치나 증권에 유용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회견내용 4면 정이사장은 재단규모는 87년8월말..
국민당의 전현직의원 및 원외지구당위원장들이 집단으로 탈당, 김종비 전공화당 총재가 결성하려는 신당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민당의 최재구 신철균 김효영I 김용채 강경식 조용직 의원 등 6명과 조일제 김영광 임덕규 김한선씨 등 전직의원 12명, 그리고 원외지구당위원장 17명은 30일 상오 서울시내 플라자호텔에서 신당참여선언을 할 예정이에요.
민주당의 김영삼총재와 김대중고문간의 대통령후보 단일화절충은 결국 실패로 끝났어요.
두 김씨는 자신들이 정한 단일화 매듭시한(30일)을 하루 앞둔 29일상오 서울남산외교 구락부에서 회동을 갖고 1시 간 40분여동안 단일화 문제를 협의했으나 서로 상대방에게 후보양보를 요구할 뿐 어느 쪽도 양보할 의사를 보이지않았어요. 이에따라 이날 절충은 실패로 돌아갔고 앞으..
김대중 민주당고문은 29일 『후보단일화는 국민적 선택에 의해 결정돼야 하며 법적으로는 정당이 후보를 뽑을지 몰 라도 이번 후보는 결국 국민이 뽑게 될 것』이라며 정당차원이 아닌「국민적 차원의 후보」를 강조해 당의 결정에 관계없이 무소속후보 출마도 고려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어요. 김 고문은 이날 하오 서울연지사 한국교회1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민주기도..
민주당의 대통령후보 단일화 촉구서명 의원들은 29일 하오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김영삼 김대중 두 김씨가 국민에게 당초 제시한 후보단일화 결정시한인 30일까지 단일화 실현을 위해 재회동을 하도록 요구하는 내용 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이들 서명의원은 이날 조속한 시일 내에 김총재와 김고문이 함께 참석하여 소속의원들의 진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의원총..
민주당의 두 김씨는 29일 상오 단일화를 위한 마지막 절충을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했어요.
회담을 위해 대좌한 두 김씨의 표정이 냉랭하기만하예요.
국회는 29일로 제1차 상위활동을 모두 마치고 30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각 상위에서 넘어 온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새해예산안을 다룰 예산결산 특위를 구성해요.
국회는 29일 법사 내무 문공 등 9개 상위를 열어 상위별 정책질의와 법안심사를 마무리 했어요. 재무위는 이날도 왈해재단의 주가조작설 문제에 대한 민주당 김봉욱의원의 사과 해명을 놓고 여야가 맞서..
민주당은 30일 하오 국회본회의가 끝난 뒤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두 김씨의 후보단일화실패에 따른 대책을 논의해요.
제43차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중인 최광수외무장관은 29일상오(한국시간) 유엔본부에서 피터·바르코니 헝가리 외무장관과 회담을갖고 상주대표부 설치 합의에따른 후속조치에 관해 협의했어요. 최장관은 이어 부디미르·론차르 유고 외무장관과도 만나 양국 통상증진 방안을 비롯한 양국간의 관계확대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우리나라 외무장관이 공산권외무장관과 외교무대에..
불타는 투혼, 열정적 응원이 빚어낸 승리였어요.
한국여자핸드볼은 올림픽에서 구기종목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불멸의 금자탑을 쌓았어요. 한국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세계최강 소련과의 결선리그 마지막날 경기에서 동점5번, 역전을 2번씩 이루는 치열한 접전끝에 21-19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어요. 한국은 후반 10분이후 10여분동안 한골도 넣지..
장세동전안기부장이 5공화국당시의 각종 정치적사건등 비리와 관련, 수사기관의 내사를 받고있는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여권의 고위소식통은 『정부의 수사기관이 장전안기부장에 대해 수사의 전단계인 내사를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하고 『장전안기부장을 내사하고있는 이유는 5공화국당시에 일어났던 각종 사건과 비리들이 그와 직·간접으로 관련됐다는 여러가지 주장들..
한국여자 핸드볼 최고의 날. 금메달을 목에건 한국 여자선수들이 꽃다발을 흔들어 열렬한 성원을 해준 관중들에게 답례하고있어요.
정부는 올림픽이 끝난후 남북한학생간의 조국순례대행진과 체육행사등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당국자는 이날『남북한학생교류는 지난7월15일 김영식문교장관이 7.7선언의 후속조치로 발표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천해나갈것』이라면서 『그러나 정부가 남북한 학생회담을 허용하는것은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어요. 이당국자는 이어 『노태우대통령이 오는..
전기침중국외교부장은 29일 유엔총회연설을 통해 한반도 통일에대한북한의 입장을지지했으나 이전처럼 한국의 유엔가입을 반대하거나 미군 철수를주장하지는않아 중국의 한반도정책이 크게 변했음을 시사했어요. 전부장은 이날 연설에서『중국은 북한과 전통적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중국은 북한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제의를 지지한다』고 밝혔어요. 전부장은 또..
정부는 29일하오 이홍구통일원장관주재로 제6차 남북 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고 한국불교종단 협의회회장인 서의현 조계종총무원장이 신청한 북한불교신자 초청문제를 심의,승인했어요. 정부가 민간차원의 북군주민초청을 승인한 것은 지난 25일 천주교가 신청한 세계 성체대회참가를 위한 북한주민초청을 승인한 이후 두번째예요. 불교계는 오는10월14일 열릴예정인 「한강연..
정주영현대 그룹명예회장을 비롯한 정씨일가8명이 현대정공·현대해상보험·현대목 재·금강개발등 4개 계열사를 올해 기업공개하면서 공개직전무상주식8백72만주를 취득,이를 현재 시세(28일종가기준)대로 증시에내다 팔경우 2천1백여억원의 수익을 올릴수있는것으로 나타났어요. 29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현대정공등현대그룹 4개사의 공개직전 무상증자 내역및대주주에..
민정당은 최근 만연되고있는 과소비풍조를 억제하고 건전생활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불노소득자에 대해 그들의 소비자출을 역산,종합 소득세에 과소비 지출에따른 중과세를 부과할 방침이에요. 민정당은 29일 당직자회의를열고 이같은 내용의「과소비 억제대책」을 확정했는데 공시지가에 의한 지가일원화를 조기실시,부동산투기를통한 불로소득에 양도소득세를 중과하고 토지초과 이득세..
북한의 개신교단체인「조선기독교도연맹」은 29일 기독교신자들간의 남북한 자유왕래를 제창하고 『「조선기독교도연맹」 은 남한과의 대화를 위해 언제·어느곳에서나 만날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어요.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 (JNCC) 의 초청으로 지난28일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조선기독교도연맹」대표단 (단장이철부위원장·51)은 이날 동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정부는 쌀재고량을 줄여나가기위해 쌀막걸리 허용,가공식품개발,학교급식등 쌀 소비촉진책을 적극 추진하되 절대농지축소등 일련의 쌀 감산정책은 시도하지 않기로 했어요.
또 현재하락세를 보이고 있는일반미값 지지를위해 올추곡수매때 통일벼뿐아니라 일반계 벼도 정부가 수매 할 방침이에요. 김식 농림수산부장관은 29일 양곡정책문제에관한 기자 회견을갖고 『현 단계에서 쌀 감..
올해도 쌀 농사는 풍년을 맞아 길가에 낟알을 펴 말리는 농부들의 일손은 바쁘기만 하예요. 산지 쌀값이 계속 하락세를 보여 시름에찬 농민들은 강력한 쌀소비촉진책을 시행키로 한다는 소식에 다소 안도하는 표정이었어요. 경기파주=이종철 기자
한 여행자가 공사장에 들렀다.한창 집을짓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에게 이렇게물었어요.
한창 집을짓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에게 이렇게물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 그중의 한사람이 아주 지겹다는듯 대답했어요. 「제기랄 하루종일 무거운 돌을 나르고 있소」그때 옆에 있던 다른 일꾼이 허리를 펴면서 자랑스러운듯「우리는 신전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 옛날 이야기는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페레스트로이카..
최호중 외무장관과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은 30일 낮 12시(한국시간 10월1일 상오 1시) 유엔본부 회의실에서 한소간 사상 첫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양국간 국교정상화에 합의,이를 공식발표할 예정이에요. 양국 장관은 한소간 수교문제와 함께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상호교환방문 문제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
◎정부,일본에 해명 요구정부는 북한과 일본의 관계정상화 움직임과 관련,북한 노동당과 일본의 자민ㆍ사회당의 공동선언문 가운데 일부 내용이 북한의 입장을 그대로 수용하는 등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외교경로를 통해 일본정부의 공식해명을 요구하기로 했어요. 외무부의 김정기 아주국장은 29일 공동선언문 내용 중 ‘조선은 하나다’라는 표현 자민당의 가이후 총재가..
유엔은 28일 북한의 입장과는 관계없이 남한만의 단독 유엔가입 입장을 담은 한국쪽의 공식서한을 공개했어요.
현홍주 유엔주재 한국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앞으로 보낸 이 서한은 한국의 유엔가입 문제가 남한정부와 유엔 회원국들 사이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한국과 소련 두 나라는 30일 낮 12시(한국시각 1일 오전 1시) 유엔 안보리 의장실에서 외무장관회담을 열어 두 나라 수교문제를 마무리지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28일 오후 “한소 수교는 이미 기정사실”이라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수교 날짜와 의정서 서명 또는 공동발표 등 수교형식이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당국자는..
일|북한수교환영 고르바초프 측근밝혀 고르바초프 소연대통령의 측근이며 소련대통령회의 의원인 알렉산도르 야코블레프는 28일일본 마이니치(매일)신문 방소취재단(단장 삼
남북 교류와 화해의 새 전기가 될 남북한 남녀 축구대표팀의 교환경기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오는 10월11일과 23일 평양ㆍ서울에서 번갈아 열리게 됐어요.
장충식 남북체육회담 남한쪽 수석대표와 김형진 북한쪽 단장은 29일 오전 9시(현지시각) 베이징아시아경기대회 보도본부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한 남녀 축구대표선수들이 오는 10월..
◎역도 염동철ㆍ유도 김병주도 금 한국 사격의 특등사수 이은철과 박병택이 2관왕의 과녁을 꿰뚫었어요.
<관련기사 6ㆍ11ㆍ12ㆍ13ㆍ14면> 29일 북경 사격장에서 열린 북경아시안게임 8일째 사격 소구경자유소총 3자세 단체전경기서 이은철은 차영철 이시홍과 함께 1천1백61점을 쏘아 금메달을 따낸 뒤 개인전 결선에서 1천2백53.7점을 마크하..
조훈현 기성과 유창혁 4단이 정좌한 아래로는 숙연하리만큼 고요한 천지가 바로 내려다 보였어요.
이날따라 하늘은 구름 한점없이 짙푸르렀이에요. 바둑판 위에 쏟아지는 아침햇살이 눈부시예요. 흑을 쥔 유창혁 4단이 경건한 자세로 첫 점을 놓았어요. 백을 쥔 조기성도 한복의 소매끝을 잡고 응수했어요. 비록 백두산의 명승부를 기원하는 「작은 예식」이었지만 두사람의 표정은 마..
김병주(체육과학대)가 유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어요.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8일째인 29일 유도 78㎏급의 김병주는 강적 일본의 다카나미를 준결서 한판으로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도 중국의 리징산에 또 한판승,전날 4체급서 모두 동메달에 그쳤던 한국 유도의 부진을 만회했어요. 역도서도 기대치 못했던 82.5㎏급 염동철이 전병관에 이어 두번째 금을 획득,이형근..
◎“17일 무역진흥공사와 회담”/실질적 영사기능 부여 의견접근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정훙예 회장은 29일 한국과 중국이 서울과 베이징에 민간무역사무소를 설치 하기로 오는 10월 중순께 합의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어요. <교도통신>은 이날 정 회장이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무역사무소가..
◎미ㆍ일 정상 한반도문제 논의 일본정부는 29일 자민ㆍ사회 합동대표단과 북한 노동당의 공동선언에 대한 한국과 미소중 등 한반도 관련 열강들의 반응을 주시 하면서 북한과의 공식수교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어요. 미국을 방문중인 가이후 일본 수상은 합동대표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했다 도쿄에 돌아온 가와시마 외무성 아주국심의관 등과 긴..
한국과 중국이 민간차원의 무역사무소를 상호 설치키로 합의,오는 10월16일 공식발표돼요.
29일 중국 및 우리 정부측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중국 대련과 서울에 각각 무역사무소를 설치키로 합의했으며 개설 시점은 양국간 무역사무소 개설이 발표되는 오는 16일 이후부터로 결정됐어요. 그동안 한중 양국간 관계개선을 위한 디딤돌로..
남북 축구교류에 이어 북한 탁구도 오는 11월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복식선수권대회에 남녀 2개조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세계복식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대회로 대진표에 따르면 북한의 남녀복식조가 1개조씩 엔트리에 들어 있어요. ITTF는 최근 북한측에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북한이 참가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국내탁구 관계자가..
〃남북축구 평양서 한국에 중계〃 양측 대표 원칙합의 남북분단후 처음으로 오는11일 북한 평양에서 벌어지는 남북통일축구대회가 한국에도 중계될 전망이다。 장충식남북체육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와 김형진북측수석대표는 29일오후 세부업무협의를 위한 접촉을 갖고 통일축구대회를 상호중계방송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본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수석대표는..
◎사할린 동북부 사업성 높아/석유 12억배럴 매장 추정/수심 40∼50m 4∼5년내 생산 가능/고열량 노천유연탄광도 추진우리나라와 소련이 사할린 동북부 지역의 대륙붕을 공동개발,석유와 가스를 생산하는 사업이 구체화하고 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10월 중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2차 한ㆍ소경제회담에서 자원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소련측에 제의할 방침이에요. 동..
정부는 29일 페르시아만 사태로 월동기중 등유의 공급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각 정유사별로 최저 23일에서 40일분의 등유재고 물량을 항상 유지토록 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정명령을 발동했어요. 동자부가 석유사업법 제17조에 따라 올해 월동기간(90.10∼91.3) 중 한시적으로 발동한 조정명령에 따르면 등유제품의 유황함량기준을 0.08 이하에서 0.13 이..
◎정부,일에 공식해명 요구/「두개의 조선 반대」 북한 변화여부 주목/유엔 가입·남북대화에 활용/“정부와 사전협의 없이 선언” 일,비공식통보 정부는 북한·일본간의 조기수교 등 「8개항 공동선언」과 관련,이에 대한 일본정부의 설명을 듣고 북한의 반응 등을 종합분석한 뒤 필요할 경우 대북·대일·대유엔 정책을 수정,보완키로 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일·북한 접..
◎16일 공식발표… 영사기능도 한국과 중국이 민간차원의 무역사무소를 상호 설치키로 합의하고 오는 16일 이를 공식 발표해요.
29일 중국 및 우리 정부측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중국 대련과 서울에 각각 무역사무소를 설치키로 합의했으며 개설시점은 양국간 무역사무소 개설이 발표되는 오는 16일 이후로 결정됐어요. 그동안 한중 양국간 관계..
◎유도 김병주 결승서 중국선수에 한판승/이은철·박병택 2관왕에 사격/82.5㎏급 염동철도 우승 역도 한국이 사격에서 3개,유도와 역도에서 각각 1개씩 등 모두 5개의 금메달을 추가했어요. 한국은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8일째인 29일 밤 월단체육관에서 벌어진 유도 남자 78㎏급 결승전에서 김병주가 홈매트의 리징샨을 3분15초 만에..
◎교차승인유엔 동시가입 추진/일에 공동선언문 해명 요구키로정부는 29일 북한일본간의 급속한 관계진전이 장기적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정부는 28일에 이어 29일 오전 청와대 외무부 안기부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일단 일본정부로부터 자민사회당 방북대..
뉴욕에 체류중인 남북한외무장관은 양측의 유엔동시가입이후 회원국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앞으로1주일여동안 유엔외교가를 무대로 외교대결을 벌인다。 특히 남북한외무장관은30일 오후(한국시간 1일새벽)77그룹각료회의와2일저녁(한국시간 3일오전)아세안 6개국외무장관이 공동주최하는 만찬에나란히 참석할 예정이어서..
77그룹 각료회의가 30일 오후(한국시간 1일 새벽) 미국 뉴욕에서 개최돼요.
이날 회의에는 이상옥외무장관과 북한의 김영남외교부장이 함께 참석함에 따라 양측 외무장관의 접촉이 예상돼요.
◎새달 총리회담서 핵문제 거론/“미 핵철수 한반도 긴장완화에 큰 도움/북한 핵개발 강행 명분 상실” 노태우대통령은 28일 미국 해외배치 전술핵의 「즉각 철수」 시기문제와 관련,『소련등 다른 나라도 상응한 조치를 해주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실질적인 철수가 이루어지기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일반벼 5백만석·통일벼 백50만석 수매예정정부는 29일 올해 추곡수매가를 일반벼는 지난해 보다 3% 내외 인상하고 통일벼는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방침이에요. 관계당국에 따르면 일반벼 수매가는 지난해보다 3% 안팎에서 인상하되 수매량은 지난해보다 다소많은 5백만석가량으로 한다는 내부방침을 정한것으로 알려졌어요. 또 통일벼는 지난해 국회 추곡수매동의과정서..
◎미,40년만에 공중 「핵경계」해제/국방비 2천년까지 절반 감축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획기적인 핵무기 감축을 선언한 다음날인 28일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은 핵 폭격기 40대와 미니트맨 장거리미사일 4백50기에 대해 경계태세 해제명령을 내렸이에요. 40년만에 긴장을 푼 폭격기는 정비사에게 넘겨지고 여기에 실렸던 핵무기들은 창고에 보관될 것이라고 체니 장관은..
세계 5대 핵보유국 중의 하나인 중국은 29일 부시 미대통령의 전술핵무기 대폭감축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어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외교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중국은 핵무기의 감축과 더불어 이의 전면 금지 및 폐기를 언제나 옹호해 왔으며 부시대통령의 이번 조치가 『그같은 목표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
북한 로동당의 김용순서기(국제부장)는 29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통일대행진 집회에서의 환영사를 통해 『남의 핵이 철거된다면 북조선의 핵사찰수용도 실현가능한 문제』라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이날 평양발로 보도했어요. 김서기는 그러나 이 연설에서 부시 미대통령의 핵군축제안 사실 자체에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이 통신은 전했어요.
◎세계일보한국여론연 공동조사/전국유권자 1천7백명대상 전화여론조사/“여당서 야당지지로 선회” 7.3%구 신민당과 민주당의 합당에대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7.3%가 여당지지에서 통합야당지지로 돌아섰다고 밝히는등 야권통합은 일단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세계일보가 한국여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야권통합이후 정당별 지지율은 민자..
◎“북한 핵포기 않을땐/유엔결의 강제사찰”/노 대통령 회견 오늘 귀국한·미 양국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준비를 위한 예비실무회의를 10월초 미하와이에서 갖고 부시 미대통령의 대폭적인 핵무기감축결정에 따른 양국의 한반도 핵정책수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위정책 재검토작업을 벌일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한·미 양국의 외교..
◎정상회담 윤곽도 잡힐듯/북 핵포기 안할땐 강제사찰 불가피/노 대통령,하와이서 기자간담 노태우대통령은 지난 28일 오는 10월22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한반도 핵문제가 거론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상오(한국시각 29일 새벽) 숙소인 하와이 카할라 힐튼 호텔에서 수행기자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중국은 29일 부시 미국 대통령의 핵감축선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어요.
중국 신화사통신은 외교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중국은 항상 핵감축과 핵무기의 전면 금지 및 폐기를 지지해왔다』고 보도했어요. 한편 서방외교관들은 중국의 반응이 너무 늦게 나왔을 뿐 아니라 중국자체의 핵무기감축에 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는 점에 놀라움을 나..
◎내달 남북총리회담 핵 거론/군비통제 구체방안 준비/미 핵철수 한반도 긴장완화 도움 노태우대통령은 28일 미국 해외배치 전술핵의 「즉각 철수」시기문제와 관련,『소련등 다른 나라도 상응한 조치를 해주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실질적인 철수가 이루어지기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소요될 것임을 시사했어요. 노..
대통령 귀국남북군축실천단계 노태우대통령은 10박11일간의 유엔총회연설및 멕시코공식방문일정을 마치고 30일오후 귀국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 도착후 환영행사에 참석、귀국인사를 통해『미국의 해외핵철수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의 안보상황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것』이라고 말하고『우리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과 함께 다른 모든 핵보유국들..
◎새달 미와 「비핵3원칙」 논의/내일 청와대서 안보전략 협의 정부는 29일 부시미대통령의 해외주둔 지상및 해상전술핵무기 전면철수 선언에 따라 한반도의 핵정책을 비롯,안보·국방정책에 대해 전면 재검토 작업에 들어갔어요. 정부는 이 검토결과를 토대로 10월 24,25일 이틀동안 하와이에서 한미고위정책협의회를 열어 한반도 핵정책과 안보상황에 대한 협의를 갖고..
◎북 강행땐 유엔 강제사찰 예상/군축 구체방안 준비/오늘 하오 귀국/“미 핵우산 보호는 불변” 노태우 대통령은 28일 상오(한국시간 29일 새벽) 미국 해외배치 전술핵의 「즉각철수」 시기문제와 관련,『소련등 다른 나라도 상응한 조치를 해주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실질적인 철수가 이루어지기까지는..
국방당국자〃체니국방 11월내한 중점논의〃 10월초 한미안보협 실무회의 전술핵·군축논의 조지 부시 미대통령의 핵감축선언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 재검토와 연관되는 것으로 특히 한반도의 비핵화구상과 남북대화의 촉진에 초점을 둔것이라고 미국방부당국자가 28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월포위츠미국방차관이 그동안 한국..
부시 미 행정부의 새로운 핵정책은 한국으로부터 핵무기철수를 요구하게 될것 같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28일 보도했어요.
워싱턴포스트지는 이날부터 부시 대통령의 새로운 핵정책에 관한 해설기사에서 『부시 대통령의 명령은 한국으로부터 핵무기 철수를 요구하게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어요. 이 신문은 『소련은 중부유럽으로부터 전략핵무기를 철수했다』고 말..
주 긴급의총한보정회 장 증인채택요구 〃정부여당 무성의|감사무의미〃 민자〃야불참땐단독으로 강행〃 여야총무접촉해결책논의 30일 국회재무위등 14개상임위별로 진행될 예정이던 국정감사는 민주당이여당의 증인채택봉쇄방침에 항의、거부함으로써 전면 중단됐다。 (3면에 관련기사) 민주당은 이날오전 국회에서 긴급의원총회를 갖고국정감사대책을 논의、..
노대통령은 29일 상오 11시(한국시간 30일 상오 6시)히캄공군기지를 출발,30일 하오 서울에 도착해요.
딕체니 미국방장관이 11월7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일본 시사통신이 29일 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관계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에 의하면 체니장관의 방한은 이 기간중 서울에서 개최될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이 주목적이지만 부시대통령의 핵무기 감축제안에 따른 북한의 핵개발저지문제가 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태우대통령을 수행중인 이해욱한국통신사장은 29일중국의 주고봉우전부차관과 만나 한·중양국간의 통신물량증가에 대비,해저광케이블을 공동 건설키로 합의했어요.
사는 것이 따분합니까?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러시안 룰렛게임조차도 취미로서는 싫증이 납니까?그렇다면、여러분온 신경차극을 위해 한국에서 운전을 해보시라。 한국 경찰이 최근 추석연휴 동안 자동차 사고로사망한 사람이 1백94명에불과하다며 이를 다행스럽다고 말하는 한국의 도로에서 문전을 하려면 강심장이 요구된다。 특히 수도 서울의 경우러시 아워에는 2개 블록을..
노태우 대통령을 수행중인 이해욱 한국통신 사장은 29일 중국의 주가오펑 우전부차관과 만나 한중 양국간의 통신물량 증가에 대비해 해저광케이블을 공동 건설하기로 합의했어요. 이날 회담에서는 또 한중간의 전기통신기술 공동연구 기술자료 및 정보교환 직원의 상호교류 등을 위한 ‘전기통신기술 협력각서’를 조속한 시일 안에 체결하기로 했..
◎수사권 축소 범위싸고 이견 민자·민주·국민당은 3당 대표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29일 안기부의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기 위한 관계법의 개정안 마련에 들어갔어요.
3당은 안기부법에 정치적 중립을 선언하는 명문규정을 두고 국회내에 정보위원회를 설치,안기부에 대한 국회의 통제를 강화한다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으나 수사권 축소 범위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
북한은 10월1일 오전판문점에서 북측이 송환을요구하고 있는 이인모씨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대표접촉을 갖는다。 이날 접촉은 이인모씨문제 해결을 위한 양측의 첫공시접촉으로 남측에서 임동원교류협력분과위위원장과 이동복 고위급회담대변인이、북측에서는 김정우교류협력분과위위원장과안병수 고위급회담대변인이참석한다。 이인..
북한 당중앙위 정치국상무위원 겸 비서인 김정일이 28일 처음으로 서방인사롤 단독접견한 것으로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정일은 이날 정비원책임참사김동훈을 배석시킨 가운데최근 평양을 방문중인 이탈리아 국제대외교류재정그룹이사회 이사장 카를로바엘리 일행을 접견、이들과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했으며 손님둘을 위해 오찬을 마련했다』고 북한..
남북한은 30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핵통제공동위 8차 회의 제2차 위원접촉을 갖고 상호사찰 규정안을 토의할 예정이에요. 남북한은 이날 접촉에서 지난 19일 1차 위원접촉에 이어 사찰안의 명칭·전문·정보교환 조항의 미타결 쟁점을 조정하는 한편, 핵심조항인 사찰단의 구성·운영 사찰대상의 선정 사찰의 절차·방법 등을 논의해요. 정태익 남쪽 핵통제..
브라질 하원은 29일 저녁(한국시간 30일 새벽)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킴으로써 페르난두 콜로르 데 멜루 대통령(43)을 사실상 권좌에서 밀어냈어요.
<관련기사 4면>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기는 브라질은 물론 중남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로써 약 4개월간 이나라 정정을 파국으로 치닫게해..
지난5월15일이후 중단돼온 북한과일본의 수교회담이 거의반년만인 오는 11월초에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일본 언론들이 30일 정부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북한은 노태우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중국 정권수립 43돌(10월1일)을 맞아 기념연회를 열고 전통적인 두나라 친선관계의 계승·발전을 다짐했어요.
노태우대통령은 3박4일간의 중국방문일정을 마치고 30일 저녁 귀국해요.
노대통령은 방중기간중 양상곤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및 이붕총리 강택민 당총서기와의 요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합의했어요. 노대통령은 또 이들 중국지도자와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아·태지역내 경제협력체등 지역경제협력기구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북의 대미·일 수교에도 협조/남북화해에 중국 적극 역할 강조/강택민·이붕과 회담/우리기업 대륙진출 배려 촉구 노태우대통령은 중국 방문 사흘째인 29일 이붕국무원총리와 강택민공산당총서기를 차례로 면담한데 이어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핵개발의혹이 완전 해소된다면 북한에 경협을 제공할 용의가 있음을..
브라질 하원은 29일 저녁(한국시간 30일 새벽)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압도적 표차로통과시킴으로써 페르난도콜로르 데 멜로 대통령(43)을 사실상 권좌에서 축출했다。〈관련기사 6면〉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기는 브라질은 둘론 중남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이로써 약4개월간 이 나라정정을 파국으로 치닫게해온 콜로르 부패 스캔들은사실상 일단락됐어요. .
◎남파거물간첩 10년간 암약… 수천명 접선/대북 안보의식 실종… 알고도 신고안해북한의 고위거물급간첩이 서울등지에서 10여년간 암약,정계 재야 노동계 학생운동권과 간첩망을 구축해도 누구 한사람 신고조차 하지 않았어요. 아니,남측의 반정부인사들은 북한공작원을 「독립투사」로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북측은 현재 남한에 비합법지하당을 전국규모로 구축해 놓고 있으며..
교육부는 30일 유치원의반일、종일제수업을 허용하고 국교에 기본예절、민족 주체성、실용성 등을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치원과 국민학교 새교육과정(6차)을 확정、고시했다。 또 국교의「산수과목」명침을「수학」으로 바꾸고계산능력보다 논리적 사고력교육을강화하기로했다。이와 함께 국교 4、5、6학년의 주당 수업시간을1시간씩 줄이는 한편 수학 사회둥의 어려운 내용을..
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29일 개인비서 이근희씨(29)가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관련자료를 유출,결과적으로 북한공작원에게 흘러들어가게 한 혐의로 구속된데 대해 『고의든 아니든 자료가 유출되어 이같은 물의가 빚어진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어요. 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구당위원장회의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사과하고 진상을..
늘 총무접촉 민자 민주 국민당은 국회상임위원장 배분문제가대체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30일오후 박준규국회의장주재로 공식총무회담을열어 원구성시기와 의사일정등을 최종 확정한다。 그러나 일부 특위위원장배분문제와 민주|국민당간의 상위장배분작업이 마무리되지않아 원구성시기는다소 유동적이다。 이와관련、민자당의 김용태총무는 3..
민자 민주 국민 3당은 29일 3당대표회담 합의에 따라 안기부법 개정을 위한 독자개정안 마련에 착수했어요.
3당은 그러나 안기부의 수사권축소범위 등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돼요. 민자당은 안기부의 정치적 중립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정보정책의 수립과 정보판단및 그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정보위원회의 폐지를 추진..
민자·민주·국민 3당대표가 중립내각인선을 노태우대통령에게 일임함에 따라 10월10일께까지는 중립내각이 구성될 전망이에요. 노대통령은 중국방문을 마치고 30일 귀국하면 10월5일께 민자당 탈당절차를 밟은뒤 곧바로 중립내각구성을 위한 3당대표와의 협의에 착수,총리를 먼저 임명한뒤 새총리의 제청을 받아 선거관련 장관을 경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앞서..
남북한은 30일 오전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핵통제공동위원회 제8차회의 2차 접촉을 갖고 양측 사찰규정안을 비교해 작성한 대비표 가운데 제2장 사찰단 구성및 운영부분부터 토의를 벌였어요.
◎정씨쪽 “피고에 불리한 예단” 재판부 기피신청무자격 한약업사 정치자금 의혹사건과 관련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재중(51)씨의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김주형 부장판사)는 29일 7차 공판에서 정씨의 변호인쪽 증인으로 채택된 김현철(34)씨 등 3명에 대한 증인채택 결정을 취소했어요. 이에 대해 정씨의 변호인은 증인..
맑고 깨끗한 자연의 세계를 보라。오늘날이 험한 인간사회도 자연의 청정함으로 가꿀수는 없을까。연이어 터져 나오는 끔찍한 사건들, 비리 그리고 물질만능주의…。지구상의한갓 미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도 태초의 자연품에 안길 때는 이렇게 사악하지 않았으리라。하지만 누가 우리사회를이렇게 만들었느냐고 탓하지 말자。모두「나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겸허해지자。말없..
인간성을 되찾자 의식개혁 캠페인 (8) 「사회복지」과감한정책 필요 빈부갈등 완충역할|위화감 치유 신림동 달동네 5평짜리 무허가 판자촌에 사는 김모양(19)은 중학교를 중퇴한뒤 지금은 강남의 룸살롱에「출근」하고 있다。 턱없는 보조비 김양의 어머니는 4년전 알코올중독증세에 구타까지 일삼는 아버지와이혼、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위암에 걸려 생사의..
고대 태국의 왕들은 왕국에 있는 한 사람을 파멸시키고자 할 때 그에게 「흰 코끼리」를 주었어요.
그 사람에게 흰 코끼리는 엄청난 부담이었어요. 그는 흰 코끼리를 없앨 수 없었어요. 흰 코끼리는 「신성한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더욱이 왕이 하사한 선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도 없었어요. 이 사람은 할 수 없이 이 코끼리를 먹이고,재우고,돌봐주는데 최선을 다해요. ..
◎이총리 “잇단 충격적 사건 국민에 죄송”정부는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와 군기사고,강력범죄에 대한 범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건강한 가정만들기」 국민운동을 추진키로 했어요. 정부는 29일 이영덕국무총리 주재로 「사회기강확립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공직자 부정축재 재산몰수등 공직부정비리대책을 확정하고 사회흉악범죄 예방을 위..
◎「신세대장병」 특별교육 실시국방부는 현역장교및 하사관의 무장탈영사건과 관련해 30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이병태장관 주재로 육·해·공 3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전군 주요지휘관및 참모가 참석한 가운데 「군기강 쇄신을 위한 주요지휘관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어요. 육군은 이에앞서 육군회관에서 김동진육참총장 주재하에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과 육사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한은 한국의 통일원과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후원하에 남한의 전력을 북한에 공급하는 문제를 현재 한창 막후에서 협상중이라고 이 협상에 밝은 소식통들이 밝혔다고 홍콩의 주간 영자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최신호가 29일 보도했어요. 북한은 협상과정에서 내년 5월부터 시작하여 3천MW의 전력을 공급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협상 소식통들이 밝..
◎실무착수… ‘비리’땐 모든 계좌 추적도정부는 29일 김영삼 대통령이 공직자 비리 척결과 부정축재 재산의 환수방안 마련을 강력히 지시함에 따라 부정재산의 환수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비리 공직자의 계좌 추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관련법규의 조기 개정을 추진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법무부는 ‘공직자 부정재산 환수에 관한 특례법안’(가칭)을 이번 정기국회에..
북한 서해안의 남포항이 지난 수일간 북한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출입을 봉쇄하고 있어요.
이와 관련,외교소식통들은 두가지 해석을 내리고 있는데 하나는 콜레라가 발생,항구에 검역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란 것이고 또 하나는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중요한 군사화물을 하역중이기 때문이란 설이에요. 일부 외교관들은 최근 중국과 북한 사이에 군사협력이..
벌지시·유감표명이 고작 정부 위기관리능력에 의문 인천북구청 세금횡령비리에 이어 잇단 엽기적인살인사건과 육군장교의 탈영등으로 사회 전체가 심각한 충격속에 빠져있다。 이런가운데 정부는 이들사건에 대한 관계자들의책임을 제대로 묻지않아책임행정의 불재를 드러내고 있다。 결국 국방 치안등 국가본연의 기능에..
방한중인 일본 중의원 의원 일행이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 소속 점보747기 2대를 한국에 파견해 자국민을 구출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우리 정부에 타진해온 것으로 29일 밝혀졌어요. 통일원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의 곤도 유타카(근등풍)의원등 의원 3명은 28일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만일 한반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재한일본인..
◎범죄신고인 적극 보호/내달 전군 특별 군기점검정부는 흉악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음란·폭력물의 판매와 수입을 제한하고 벌칙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음란·폭력물 유통규제법」을 제정하는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폭력·선정성 만화와 영화, 비디오물 유통을 강력히 규제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5면〉 정부는 또 현역장교탈영사건을 계기로 10월 한 달간 국방부 특명검열..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의 이종옥부주석은 29일 강택민중국주석과 북경의 어조대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문제등에 관해 논의했어요.
신화통신에 따르면 강주석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실현과 평화를 통한 한반도문제의 해결등 한반도문제에 관한 중국정부의 입장은 변함없다고 밝힘으로써 미국·북한과의 북한핵 문제논의에 대해 기존의 입장 고수를 분명..
폐페스트가 확산되고있는 인도지역에서 지난1월부터 9월26일까지축산물및 농산물 35만3천t이 수입되었고 이중20만t이 불합격처리된것으로 30일 밝혀졌다。 농림수산부가 김장곤의원(민주)에게 제출한국감자료에 따르면 이기간동안 농산물은 3백78건이 수입돼 이중 1백77건이 불합격처리및폐기 됐다는 것이다。
김영삼대통령은 29일 이병대국방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군의 생명은 엄정한 기강임에도 울산의 장교탈영사건은 군기강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고 말하고 『국방부는 군의 기강확립을 위해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이같은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라』고 지시했어요. 이와 관련,정부의 한 당국자는 『사고가 난 사단은..
미국과 북한 양측은 29일(한국시간 29일밤)제네바의 3단계 2차고위회담을 일단 휴회하고 양측이 각기 본국정부와 협의를 가진뒤 다음달 4일쯤 제네바에서 회담을 속개키로 했어요. 워싱턴의 한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이번 2차 미북고위회담은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미측 대표단의 수석인 로버트 갈루치국무부..
외무부는 30일 북·미회담에 대비한 한·미협의를 위해 제네바에 머물고 있는 장재룡미주국장을 미뉴욕에 급히 파견키로 했다。장국장은 뉴욕에서 유엔을 방문중인 한승주장관과 향후 대책을 협의한다。
◎「우리집 지키기」로 예방 극대화/이웃과 연대 부녀자보호·순찰/주민모염에 사회단체·기독교계 동참「우리 집 우리 이웃 우리가 지킨다」 최근 잇달고 있는 흉악범죄를 경찰력만으로는 막기 어렵이에요. 범인을 잡는 것도 그렇지만 아무런 이유나 목적없이 무차별 납치 살해하는 범행을 경찰력으로 예방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예요. 택시기사를 가장해 승객을 납치하고 후미진 시골..
김영삼대통령은 30일오후 청와대에서 김화남경찰청장을 비롯한 박일룡서울청장과 전국지방경찰청장등 경찰간부 19명을 만나 민생치안확립과 경찰의 신뢰회복을당부했다。
인도 중국우크라이나 등 지난 몇년사이에 세계 최대 생산기지로 급부상해은 개도국에「세기말 역병」인 페스트와 콜레라가 동시장궐、경제개발의 기치아래 보건활동등 사회후생복지를 소홀히 해온 지구촌에 엄중한 경고를던지고 있다。 MS다얄 인도 보건장관은 29일 구자라트주에서 발생해 인도 전역으로 확산된 폐페스트와선페스트로 인한 희생자가 이날 현재 50명에 이르고 격..
◎입법예고도심 주차상한제 도입도·준농림지 주차장 의무화내년 1월1일부터 주차허가제를 실시하는 대도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무허가 주차를 하거나 주차 제한시간에 주차하는 차량은 견인돼요. 건설교통부는 29일 주차난 완화 등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차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국회통과를 거쳐 시행키로 했어요.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내년부터 주차허..
북정치범수용소 폭로 북보안법등 비난 두차례씩 발언|총회 최대이슈로 남북한이 유엔총회에서 처음으로 상대방의 인권문제등을거론하며 공방을 벌였다。 (2면에 관련기사) 공노명외무장관이 28일오전(현지시간)유엔총회기조연설에서 북한의 인권개선을 촉구한데 대해 북한은 이날 오후「답변권」(Right of Reply)을..
남북한은 28일 하오(현지시간) 제50차 유엔총회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거론한 공로명 외무장관의 기조연설 내용에 대해 북한측이 반발하고 나서면서 각각 답변권 행사를 통해 반박과 재반박을 거듭하는 외교공방을 벌였어요. <관련기사 3면>남북한 양측은 이날 각각 두차례의 답변권 행사에서 북한의 인권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안전..
◎“북한의 수용소는 주민탄압 증거”남/“남측 인권거론은 국제사회 오도”북 북한은 공로명외무부장관이 28일 상오(한국시간 29일 밤)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 인권문제를 공식거론한 것과 관련,이날 하오 답변권 행사를 통해 우리측 발언내용에 대해 격렬히 항의했어요. 이에 대해 우리측도 북한측 주장에 대한 반론을 전개,유엔총회..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본 총리는 29일 임시국회 소신표명 연설을 통해 한국 등과의 긴밀한 연대하에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무라야마 총리는 이날 소신연설에서 한반도정책에 관해 언급,한국과의 우호협력관계증진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핵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미국과 함께 한반도에네지개발기구(KEDO)에 적극..
◎캔터 “합의이행 감시… WTO제소 검토” 미국 정부는 28일(이하 현지시간)한·미 자동차협상이 일단락된 것과 관계없이 한국 자동차시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상법 슈퍼301조 「관심 대상」에 계속 묶어 두기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미키 캔터 미 무역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협상타결 내용과 슈퍼 301조 적용 대상을 밝히면서..
외무부—통산부 주도권 다툼 차협상전략 차질 대표단장 자리놓고 신경전 훈령전달 제대로 안돼 위기맞기도 「낙관|비관」상반된 보고로 정부 대책혼선 대외통상업무를 놓고 외무부와 통상산업부등 정부부처간에 협상 주도권을잡으려는 알력이 심하고협상과정에서도 공조(공조)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아 혼선을 빚는 등 통상정책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드러났다。 워싱턴에서 진행된..
◎대표기구 설치·전문가 양성 등 특단조치를한·미 자동차협상을 계기로 우리나라 통상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어요.
이번 협상에서 부처간 불협화음과 한국측 협상안의 사전유출, 협상목적의 불분명성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앞으로 높아만 갈 개방파고를 견디기 위해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29일..
한국은 29일 상오10시(한국시간 하오6시)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국에 2002년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어요.
일본은 하루 앞서 28일 신청서를 제출, 월드컵대회 유치를 둘러싼 양국의 경합이 본격 점화됐어요. 구평회(구평회) 유치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단은 이날 FIFA 사무국을 방문,..
◎냉각수에 우라늄 유출… 방사능농도 5백배 높아져오는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시험가동중인 전남 영광원전 4호기의 원자로에 장전한 핵연료봉이 파손돼 방사능 물질이 다량 원자로 냉각수로 흘러나와 가동이 전면 중단됐어요. 29일 과학기술처에 따르면 지난 6월3일 핵연료봉을 장전해 시험운전에 들어간 영광원전 4호기에서 지난 7월30일부터 우라늄이 새어나와 냉각..
◎일부 서명교수들도 휴강 참여한국대학 총학생회연합(한총련) 소속 전국 1백여개 대학 학생들이 29일부터 5·18 관련 특별법 제정등을 촉구하는 이틀간의 동맹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 전국 대도시에서 3만여명의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였으며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이 빚어졌어요. <관련기사 31면> 특히 5·18 관련 특별법 제정촉구 서..
이르면 10월부터 현재 국민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주 5일 수업」이 중·고교에서도 확대 실시돼요.
또 학업성적에 의한 우등상제가 폐지되고 탐구상 봉사상 예절상 등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시상제가 도입돼요. 교육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추진계획」을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에 전달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10월16일까지..
미국 프로야구 선수중 타이콥을 모르는 미국인은 거의 없어요.
그는 도루왕으로 불려요. 그러나 비율상으로는 맥스 캐리라는 선수가 훨씬 우수한 도루능력을 지니고 있어요. 몇년전 맥스 캐리는 53회 도루를 시도해 51번 성공했어요. 96%의 성공률이었어요. 그러나 타일콥은 134회 도루를 시도해 96회 성공했어요. 71%의 성공률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타..
◎일부 교수 “동참휴강”/오늘 15곳서 대규모집회서울대 등 전국 1백20개 대학 학생들은 29일 5·18특별법 제정과 책임자 기소 및 특별검사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이틀간의 동맹휴업에 들어갔어요. 대학생들은 서울 등 전국의 대학가와 도심에서 밤늦도록 정부의 5·18책임자 불기소처분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어요. 특히 서울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민주화를 위한..
◎차협상 타결불구 공세 강화 한·미 자동차협상의 타결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한 시장개방 압력이 가중되고 있어요.
미키 캔터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한·미 자동차협상이 타결된 28일(현지시간) 한국의 자동차시장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슈퍼301조에 의한 「관심대상」에 계속 묶어둘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이와함께 그는 한국 자동차시..
◎1백여대학 수십만명 특별법 촉구… 일부 교수도 휴강/서울·부산·광주등 거리진출… 10월 대규모 투쟁 선언서울대 부산대 전남대 등 전국 1백여개 대학 학생 수십만명이 29일 5·18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일제히 이틀간의 동맹휴업에 들어갔어요. 학생들은 이날 동맹휴업과 함께 대학별 집회를 연 뒤 시내 중심가로 나서 대규모 시위를 벌여, 서울 등 일부 지역..
◎김 공참총장 국감답변… 전투비행사령부 2개 창설 추진공군은 공군 작전사령부 예하에 2개 전투비행사령부의 창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김홍래 공군 참모총장은 29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작전사령부 예하에 22개 전대급 이상의 부대가 편성돼 지휘 통제폭이 과다해 임무수행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국방부와 합참에 전투비행사령..
태국을 방문중인 김정우 북한 대외경제 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태국의 부동산 개발 및 통신기업인 록슬리 그룹이 나진·선봉 자유경제 무역지대에서 50년간 통신사업을 독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록슬리 그룹과 체결했다고 태국업계 소식통들이 밝혔어요.
김영삼 대통령과 카를로스 사울 메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어요.
두 나라 정상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의 교역확대와 민간부문의 투자활성화, 항공기협정 조기 체결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어요. <김종구 기자>
국방부는 29일 생포간첩 이광수(31)의 내외신 기자회견을 조만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통합방위법 제정키로 국방부 국방부는 대간첩작전을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통합방위 관련기구의 설치운영 및 민관군 방위요소의 통합운용을 법적으로보장하는 통합방위법을 정기국회에서 제정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대간첩작전은 모법(모법)없이 대통령훈령 제28호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황유성기자)
교육부는 30일 대학별 서열화를 막기 위해 공개하지 않았던 대학별 응시자의 수능시험 성적을 수험생들이 대학 및 학과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올해 입시부터 공개키로 했어요. 교육부는 이날 교육부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입시정보사인 J사가 95년12월 공개한 94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능성적표를 교육부 보관 자료와 비교한 결과 같은 것으로 판명됐다』는 국..
◎국방·대북정책·경제난 등 집중 추궁국회는 30일 국방 재경 통일외무 등 13개 상임위별로 정부부처 등 21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착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19일까지 총 3백40개 기관에 대한 국감에 돌입했어요. 〈관련기사 2·3면〉 15대국회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무장공비침투에 따른 국방의 문제점과 대북정책,선거사범수사와 검찰·경찰..
톨스토이의 「북두칠성」은 가뭄이 심하던 때 한 소녀가 병든 어머니에게 물을 구해 주는 이야기.소녀는 꿈 속에서 노인을 만나 물을 얻고 귀가하던 중 목마른 개와 나그네에게 물을 나누어 주게 되고 표주박이 은과 금으로 변하는 것을 봐요. 나중에 어머니에게 그 물을 주었을 때 물은 금강석이 되어 하늘에 올라가 북두칠성이 돼요. 톨스토이는 말해요. 『인간은 사랑에..
국방부는 29일 강릉 무장공비들이 대규모 침공을 전제로 비행장·항만·해안 레이더기지 등 주요시설을 정탐할 목적을 띠고 침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발표했어요.
국방부가 무장공비 침투목적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에요. 국방부는 생포된 공비 이광수(31)에 대한 조사와 무장공비의 노획물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와 강릉비행장 활주로의 접근로를 추가로 확인했..
◎10여명 부상… 사상자 더 늘듯29일 밤 10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3 연세대 앞 쌍굴다리 부근 롤링스톤 록카페(주인 정두성·32)에서 가스폭발로 보이는 불이 나 손님 이훈씨(34) 등 1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어요. 부상자중에는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영업중 갑자기 카페 주방에서 『펑』..
◎작년 여성 임금 남성의 60%… 격차 줄어/고졸·대졸 임금차도 축소월급이 1백만원 이상인 근로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체 근로자의 절반을 넘어섰으며 학력별 성별 임금격차도 계속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노동부는 29일 전국 2,700개업체에 대한 임금구조조사(95년 6월 기준)결과 월 1백만원 이상 받는 근로자가 85년 2.0%, 90년 12.3..
◎KEDO북대북경수로 사업을 추진중인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의 부지 인수 및 서비스 의정서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어요.
2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KEDO와 북한은 27일 미국 뉴욕에서 부지인수 및 서비스 의정서 공동문안에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최소한의 법적 여건이 마련돼 경수로의 연내 착공이 가능해졌어요. 그러나 무장공비 사건으로 남북 관계..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의 선거법위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부장검사)는 30일 이의원을 오는 5일쯤 소환,선거비용 초과지출 규모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불구속기소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오종석〉
29일로 무장공비 잔당을 12일째 추적중인 군 수색대는 28일 공비 한명을 사살한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대관령 부근과 연결되는 모든 지점에 병력을 집중투입,수색 및 매복작전을 펼쳤어요. 특히 이날 상오 10시20분쯤 북한 잠수함이 좌초한 강동면 안인진리 대포동 해안이 내려다보이는 괘방산 7부능선에서 공비가 파놓은 「비트」(비밀..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의 선거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이의원을 선거법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어요.
검찰은 국회 본회의가 선거사범 공소시효만료(10월11일)전에 열릴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이의원을 일단 불구속기소하고 구속여부에 대한 판단은 법원에 일임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내달 5일쯤 이의원을 소환할 계획..
◎은신 「비트」도 첫 발견 동해안 침투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군경합동수색대는 28일 부함장 유림(39)이 칠성산 북쪽 15㎞ 지점인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서 사살됨에 따라 잔당 일부가 강릉지역을 벗어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29일 포위망을 설악산,평창군 일부지역까지 확대했어요. <관련기사 232123면> 군수색대..
◎내주 불구속기소뒤 국회동의 얻어 법정구속 방침이명박 신한국당 의원의 선거비용 초과지출 혐의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주말인 다음달 5일께 이 의원을 불러 조사한 뒤 공소시효 마감일인 10월11일 이전에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또 재판부에 대해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이달 말께 국회 동..
◎종업원·손님 등 3명 중상 29일 하오 10시 45분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2의 110 연세대 앞 쌍굴다리 부근 지하 록카페 「롤링스톤」(주인 정두성·32)에서 불이 나 술을 마시던 손님과 종업원 등 남자 6명과 여자 5명 등 11명이 숨지고 3명은 중상을 입었어요. 이날 불은 주방에서 LP가스가 폭발,부근에 있던 카펫 등에 옮겨 붙으면서 급속히 확..
◎2001년까지 대·소 2개망정부는 서울·경기·강원·충청의 산업동맥을 잇는 2개의 대·소 삼각전철망을 2001년까지 구축, 강원·충북권의 산업물동량 수송능력을 30% 이상 늘리기로 했어요. 29일 재정경제원이 내년 예산에 반영한 「삼각 전철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경부선·영동선의 일부구간과 충북선 전체를 2001년까지 전철화, 강원 동부지역의 화물이..
◎신촌 가스누출 추정… 3명 중화상/출입구 좁고 만취손님 많아 피해 늘어나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9일 밤 10시45분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2 연세대 앞 쌍굴다리 부근 5층 주상복합건물 지하1층 록카페 「롤링스톤스」(주인 정두성·32·중화상)에서 불이나 한호근씨(28·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 1년차) 등 12명이 숨지고 3명이 중화상을 입었어요. 사..
◎남침계획보완 등 목적/1명 추가사살·비트 발견국방부는 29일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의 목적을 북한의 제2, 제3의 대남무력도발을 위한 사전 전투정찰이라고 규정했어요.
<관련기사 5·35면> 합참 고위관계자는 이날 『침투 잠수함 및 공비들은 차후 중대한 대규모 도발의 사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주요시설 정탐 등 전투정찰을 주요임무로 하고 있었다』고 말했어요. 이..
◎강릉비행장 정밀촬영/대규모 침공 가능성 탐색국방부는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북한의 이번 침투는 제2,제3의 무력도발을 겨냥한 특정목표 대상 전투정찰에 주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29일 공식 밝혔어요. 국방부는 이와 관련 비행장 항만 레이더기지 등 주요시설 정탐 차후 중대한 대규모 도발을 시도하기 위한 사전계획 수립 및 가능성 탐지..
◎부함장 추가 사살… 비트 발견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군수색대는 작전지역을 설악산·오대산까지 확대하고 최전방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어요.
강릉시청에 설치된 제1야전군 합동보도본부는 30일 『무장공비 잔당이 아군의 포위망을 벗어났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들은 해상및 육상경로를 거쳐 북한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이날 오전8시를 기..
선후보 아전인수 해석 이회창측사력 다하면 이긴다 여비주류후반 선수교체 덕분 김대중측〃천운은 우리에〃입증 이인제측젊음·패기를 본받자 월드컵 축구 한일전에서 한국이 역전승을 거두자 각 대선 후보 진영에서는 서로아전인수(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느라 바빴다。 먼저 신한국당은『지금은 여론조사에서이회창(이회창)후보가 3위이지만 반드시..
유종하 외무장관은 29일 유엔 안보리 개편과 관련,“우리 정부는 회원국의 중론을 반영한 개편안을 원칙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상임이사국의 거부권이 확대 부여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어요. 유장관은 이날 오전 제52차 유엔총회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회원국의 중론 도출과정에서 우리는 국제평화..
◎올 국제수지적자 150억불로 줄듯/무역외수지는 7억3천만불 적자 경기회복조짐과 함께 무역수지가 흑자기조로 전환돼 국제수지 관리에 청신호가 켜졌어요.
수출 회복세가 가시화되는 반면 수입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지난 8월 무역수지는 1억2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어요. 무역수지는 지난 6월 흑자로 돌아섰다가 다시 7월에는 적자로 반전됐으나 8월이후 수출증가세가..
◎조용기 목사 초청… “사상최대 개신교 집회”/카르도로 대통령 등 참석… 현지언론 대서특필조용기 목사 초청 브라질대성회가 29일(현지시간 28일 오후3시) 브라질 상파울루 캄푸테 마르치 군용비행장에서 1백50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하나님의성회연합회 주최로 열렸이에요. 〈관련기사 21면〉 이날 성회에는 페르난도 에니케 카르도로 브라질 대통령과 법무·노동부장관..
◎쓰레기소각장 3곳 카드뮴 등 기준치 최고 85배 초과도시쓰레기소각장의 소각찌꺼기에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유해물질인 지정폐기물의 판정기준을 최고 85배 이상 초과하는 중금속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또한 이런 소각쓰레기들이 버젓이 일반폐기물로 분류돼 모두 쓰레기매립장에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26면> 이 사실은 국회 환경노동위..
◎정부 ‘노씨비자금’ 등 관련정부는 30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과 관련, 현정부출범이후 법적 제재를 받았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등 경제계 인사 23명에 대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어요. <관련기사 2·3면> 정부는 또 92년 대선당시 편파수사 시비를 일으켰던 현대중공업 비자금사건 및 현대상선 탈세사건에..
한·미 양국은 미국의 슈퍼 301조 발동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제3차 자동차협상의 닷새째 회담을 속개, 마지막 절충 작업을 벌였어요.
이와 관련, 한 통상 소식통은 『미국측 협상팀도 슈퍼 301조를 발동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하면서 『그러나 미 자동차 업계 및 의회의 압력이 워낙 강력해 현재로서는 타결 전망을 예측할 수 없다』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지난 6개월간 중단돼온 평화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29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8면>다비드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표는 미국의 중재로 이날 뉴욕에서 열린 회담에서 10월6일 직접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어요. 중동평화협상은 지난 3월..
◎각의 오늘 의결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개천절을 기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에 연루된 기업인들을 특별사면하는 안건을 의결할 방침인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총리실관계자는 이날 『법무부측이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를 최종 선정, 30일 국무회의에 안건을 상정시킬 것으로 안다』며 『아직 최종명단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번에..
망아지가 어미에게 불평했어요. 『저 돼지를 보세요.우리는 일한 만큼만 먹는데 돼지는 그렇지 않아요.아무 일도 하지 않고 먹기만 하잖아요.이건 불공평한 처사라구요.우리는 일하는 것에 비하면 먹이가 더 있어야 해요』 어미가 말했어요. 『좀 기다려보렴.그러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거야』 가을이 되자 돼지는 도살당했어요. 그제서야 거 봐란듯이 어미가 말했어요. 『돼지는 많이..
◎미,슈퍼301조 발동 등 위협/정부,수세탈피 강경대응 불사자동차 컬러TV 반도체D램 등과 관련한 한―미 통상현안이 집중적으로 불거지면서 양국의 통상마찰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양국의 통상마찰은 그동안 주로 수세입장에 있던 한국이 미국의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등 강경대응을 불사하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관..
◎곶 선대위 발족 대선 체제로/“국가 경영체제 대혁신”취임사/김 대통령 명예총재 추대/대표 이한동 고문 지명신한국당은 30일 오후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이회창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하고 김영삼 대통령을 명예총재로 추대했어요. 이 총재는 이한동 고문을 대표최고위원에 지명,전당대회의 동의를 받았어요. 이 총재는 취임사에서 21세기 새 시대에 한민족..
한국신문협회(회장 방상훈)는 29일 한국일보 「훈할머니 가족찾기」 특별취재반을 97년도 한국신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어요.
한국신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우동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는 『97년 6월 훈할머니가 거주하는 캄보디아에 취재팀을 파견해 사연을 처음으로 보도한 이래 혈육과 고향을 찾는 일에 끝까지 동행 취재해 군대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새..
민주당 조순 총재와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가 30일 새벽 부산에서 극비 회동,대선공조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조총재는 29일 밤 부산 MBC 초청 토론에 참석한 뒤 부산 방문중인 이 전 지사와 숙소인 코모도 호텔에서 전격 회동했어요. 조총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두 사람은 이번 대선에서 개혁세력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한..
◎오늘 개각서 사면안 의결 정부는 10월3일 개천절을 앞두고 30일 상오 국무회의를 열어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의 비자금사건과 관련,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특별사면안을 의결할 것으로 29일 알려졌어요. 이번 특별사면대상에는 이건희 삼성그룹회장,김우중 대우그룹회장,최원석 동아그룹회장,장진호 진로그룹회장 등 전·노 두 전직대통령 비자금..
4년에서 5년가량 산 30대 부부들이 지난 한해동안 가장 많이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29일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96년도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한 부부는 총 3만5천7백70쌍으로 30대가 42.3%로 가장 많았어요. 그외 20대(32.7%), 40대(19.4%), 50대(4.2%) 순이었어요. 동거기간별로는 4년이상 5년미만(22.2%)과 5년에..
◎기아노조 오늘까지 한시 파업기아그룹 채권금융기관들은 29일 기아그룹 15개 계열사에 대한 부도유예협약을 종료시키고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을 공식 요구했어요. 채권단은 그러나 기아가 스스로 법정관리를 신청하지 않는 한 채권단이 일방적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할 의사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어요. 부도유예협약 참여기관인 제일―산업은..
◎한국전력·한국통신 등한국전력과 한국통신 등 정부투자기관들이 자회사를 마음대로 설립한 뒤 이들 자회사의 임원직 거의 대부분을 정부투자기관 출신들로 채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런 사실은 감사원이 천정배 의원(국민회의)의 요구로 29일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혀졌어요. 국감자료에 따르면 한전과 한국통신 등 14개 정부투자기관들이 해당기..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으로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을 비롯한 재벌총수 7명 등 기업인 23명이 10월3일 개천절을 맞아 사면·복권돼요.
〈관련기사 4면〉정부는 30일 고건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들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안을 심의,의결했어요. 그러나 재벌총수와 함께 비자금사건에 연루됐던 사공일 김종인 전청와대 경제수석 등 전직 경..
◎이회창 총재이한동 대표 체제 출범 신한국당은 30일 하오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총재직 승계를 위한 전당대회를 열어 이회창 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하고 후임 대표최고위원에 이한동 고문을 지명해요. 〈관련기사 4·5면〉 이대표는 또 이날 김윤환 고문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지명할 예정이에요. 신한국당은 전당대회를 계기로 이회창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해 지지율의 반..
◎남부 호우경보·전해상 폭풍주의보 제9호 태풍 예니의 영향으로 29일 한라산 성판악에 400㎜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제주도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선박 수백 척이 긴급 대피하고 테니스 골프 등 옥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일부 종목이 취소됐어요. 배가 침몰하고 곳곳에서 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이에요. 피해는 예니가 제주도 앞 해상까지 진출하는 30일 밤부터..
인원감축 문제를 둘러싸고 총파업으로 치닫던 은행 노사가 29일 감원비율을 32%로 한다는 데 가까스로 합의, 이날로 예정된 총파업을 극적으로 모면했어요.
이에 따라 9개 은행에서 연말까지 감축할 직원수는 총 9,040명으로 확정됐어요. <관련기사 9면>9개 은행 노조는 28일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은행장들과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인원감축 범위와 퇴직위로금..
◎채영석 의원 수억 공천헌금 수수 포착/김종배 의원 거액수뢰혐의 오늘 소환/최병렬·심완구씨 등 10여명 극비조사검찰은 29일 황낙주(황낙주·69·한나라당) 전 국회의장이 공무원인사와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지방의원 공천과 관련, 수억원의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10월1일 오전 10시 출두할 것을 통보했어요. <관련기사 4면> 검찰은 황의원이 국회의장이던 95..
◎김완배 의원 오늘 출두·채영석 의원도 조사 검찰은 국회의장을 지낸 한나라당 황낙주 의원(69·창원을)이 공무원 인사와 지방선거 공천 등 각종 이권 및 경성비리에 개입해 거액을 받은 혐의를 잡고 다음 달 1일 오전 10시까지 출두토록 통보했어요. 또 국민회의 김종배 의원(전국구)을 뇌물수수 혐의로 30일 소환,조사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에요. 검..
어제 비 최고400㎜ 빗길윤화 7명사상 내일 호남상륙 가능성 올들어 처음으로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할 전망이어서 추석 귀성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기상청은 29일“오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충승)북서쪽3백10㎞ 해상에서 북상중인 제9호 태풍‘예니’가 30일 오후제주도에 도착한 뒤 10월1일에는 호남지방에..
◎어제 제주 400㎜·오늘도 남부 집중 호우제9호 태풍 「예니(Yanni)」가 30일밤 제주 부근을 통과, 다음달 1일서해안이나 호남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29일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인 중급 태풍 예니가 이날 밤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충승) 북서쪽 310㎞ 해상(북위28.7도, 동경125.6도)에서 시속 33㎞로 북북동진중』이라며..
손병두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29일 “구조조정안 확정을 위한 5대그룹의 협상이 30일중 완전 타결돼 모든 업종의 경영개선계획서가 다음달 1일까지 주채권은행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손 부회장은 이날 전경련이 주관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모임에서 이같이 말하고 “쟁점이 돼 온 현대LG의 반도체 부문 통합협상도 30일까지 합의될 것”이라고 말..
검찰이 한나라당 황낙주(황낙주) 전 국회의장에게 비리혐의로 출두토록 통보함으로써 여야가 또다시 대치, 정국긴장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요.
이에 따라 29일 한나라당이 강행한 서울역집회 이후 막후대화를 통해 정국을 정상화하려던 여야의 움직임은 한동안 주춤할 것으로 예상돼요. 특히 한나라당은 이날 서울역집회 과정에서 일어난 당원들과 노숙자의 충돌과 관련해 여..
현대의 금강산 관광사업이 북한과의 협상 지연으로 상당기간 공전할 것으로 보여요.
통일부 황하수(황하수) 교류협력국장은 29일 현대의 금강산 관광사업 지연과 관련,『최근 북한의 금강산관광에 대한 태도가 석연치 않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현대측 협상이 빨라질 수 있었는데 북한의 태도로 늦어졌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이와 관련,..
◎연말까지 32% 감원 등 합의/파업관련자 문책 않기로 조흥은행을 비롯한 조건부 승인 7개 은행과 제일·서울등 9개 은행이 인원감축과 관련한 노사협의를 일괄 타결지음으로써 사상 초유의 은행 총파업을 면했어요. 협상타결로 은행영업은 정상화됐으며 정부는 파업계획 관련자들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어요. 제일은행 유시렬 행장 등 9개 은행장과 노조..
인원감축을 둘러싼 은행 노사분규의 극적 타결로 금융대혼란을 모면하게 되면서 연말까지 제일,서울은행과 7개 조건부승인은행에서 9천여명의 인원이 추가로 감축돼요.
사상 초유의 시중은행 연대파업을 선언했던 9개 은행 노조는 파업예정일인 29일 은행장들과 막판 교섭을 갖고 최대쟁점이었던 인원 감축규모를 전년 대비 32%로 확정,극한으로 치닫던 노사분규가 타결됐어요. .
미국의 언론들은 29일 미국의 연방기금 금리가 지금의 5.50%에서 0.25%가량 내릴 것같다고 보도했어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금리정책을 결정하는 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금리 인하폭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어요. 금리가 내리면 대출 받기가 쉬워져 미국의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됐어요. 또..
북한의 최수헌(최수헌) 외무 부상(부상)은 28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와 인근지역에서 전개되는 북한을 겨냥한 군사훈련의 결과로 20세기가 끝나거나 21세기가 개막될 시점에 또다른 한국전쟁이 발발할 위험이 더 임박했다』고 말했어요. 최 부상은 이같은 상황에서 통일이 전쟁 발발 위험을 없앨 것이라고 주장하고 주한미군이 통일의 최대..
◎추가감축 9,000여명… 위로금 4개월치 더지급대규모 인력감축 문제를 놓고 파업 일보전까지 갔던 9개 은행의 노사협상이 진통 끝에 29일 극적으로 타결돼 추석을 앞두고 우려됐던 금융대란을 모면케 됐어요. <관련기사 3·18면> 이에 따라 각 은행은 인력조정을 조기 매듭짓고 기업대출 등 은행업무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으며 재정지출 확대 등 정부의 경기부양..
◎3,564만섬 예상… 목표 170만섬 웃돌아 올해 쌀 농사가 평년 수준을 웃도는 풍작이 될 전망이에요. 농림부는 최근 전국 4,000개 표본 필지를 대상으로 벼작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쌀 생산량은 3,564만섬(513만3,000t)에 이르러 평년작 3,456만섬을 웃돌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어요. 이같은 작황은 대풍(대풍)을 기록한 지난 해..
◎재할인율은 그대로… 뉴욕증시 “기대 미흡” 폭락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9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미국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연방기금 금리를 현재 5.5%에서 0.25%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했어요. 미 연준이 연방기금 금리를 인하한 것은 96년 1월 이후 2년8개월만이에요. 공개시장위원회는 회의 직후 발표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9일 통화 및 금리정책을 결정하는 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금리를 인하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연준 공개시장위원회는 이날(한국 시각 30일 새벽) 회의를 열어 미국 국내외 경제현황을 검토한 결과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미국경제도 인플레이션에서 디플레이션 상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더이..
◎내일 전국 영향권… 전해상에 폭풍경보·주의보/제주 200㎜ 폭우… 체전 일부중단 곳곳 침수/3일까지 계속 비… 한가위 귀성 큰 혼잡 예상강력한 태풍 「얘니(YANNI)」가 한반도를 향해 급속히 북상하고 있어 추석을 앞두고 수확기의 벼 등 농작물과 각종 시설물에 큰 피해가 예상돼요. 기상청은 29일 『이날밤 10시30분 현재 태풍 얘니가 일본 오키나와..
검찰은 30일 국민회의 김종배(김종배) 의원과 한나라당 황낙주(황낙주)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하는 등 비리정치인 수사를 계속하고 있어요.
여권=서울지검 특수3부는 토지용도 변경과 관련,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민회의 김종배 의원을 이날 오후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대검 중수부는 국민회의 채영석(채영석) 의원이 6·4지방선거 당시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았..
◎정부 경기부양책… 통화 6조9천억 추가공급정부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이 경제특별기자회견에서 경제구조개혁의 지속적인 추진과 실물경제 기반 유지를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힘에 따라 4·4분기 본원통화 공급량을 6조9천억원까지 추가 방출하고 콜금리 및 대출금리 인하를 적극 유도키로 했어요. 이에따라 한국은행은 30일 공개시장조작 금리인하를 통해 현..
부치 게이조(소연혜삼)일본총리는 29일 새 외상에 고노 요헤이(하야양평·62·사진)전부총리겸 외상을 확정하고 새 관방장관에는 아오키 미키오(청목간웅)참의원간사장을 내정했다. 〈A10면에 관련기사〉 21일 집권 자민당총재에 재선된 오부치총리는 대폭 개각을단행해 10월1일 새 각료 명단을 발표한다.미야자와 기..
채권시장 안정기금의 채권 매수가 일시 주춤하면서 회사채 금리가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섰이에요. 또 주식시장도 자금시장의 불안과 원유가 급등,해외 증시 약세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종합주가지수가 900선이 붕괴,31포인트나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하예요. 이는 대우사태 해결의 지연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금융당국은 시장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마련에..
외환위기 이후 정부투자기관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별 부채총액은 오히려 늘어났으며 부채비율 역시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어요.
재정경제부가 30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98년말 13개 정부투자기관 부채총액은 68조9천5백억원으로 전년의 58조5천8백35억원에 비해 1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13개 투자기관의 9..
서울 도쿄서 동시 풍선날리기 새 천년의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대형 풍선이 둥실 떠올랐다. 새 천년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새 천년 한민족 평화와 희망나누기’행사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렸다. 〈A22면에 관련기사〉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천명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이탈리아 등에서는 허가가 취소된 임산부 빈혈약인 훼리친제제가 국내 약품시장에 대거 유통돼 임산부는 물론 태아 건강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정의화(정의화)의원은 29일 『 말의 비장에서 철단백을 추출한 원료로 만든 빈혈치료제 훼리친제제에 광우병(BSE) 인자 함유의 개연성이..
352개 정부기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된 29일 몇몇 상임위에서 4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모니터 시민연대'(국감연대)의 국정감사장 모니터를 불허함으로써 시민들의 의정감시활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국감연대는 이날부터 국감에 돌입한 16개 상임위 중 통일외교통상위와 국방위, 건설교통위 등 3개 상임위..
정부는 올해 안에 등급외 전용관 설치를 허용하기로 하고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29일 문화관광부에 대한 국회 문화관광위의 국정감사에서 신기남 의원(국민회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개정을 추진중인 영화법에 등급외 전용관 설치를 도입하겠다"면서 "엄격한 보완대책을 마련해 1차적으로 영화에 한해 추진할 방침"이라..
일본 통산성 산하 기반기술연구촉진센터와 민간기업 10개사가 공동설립한 헤릭스연구소가 인체 유전자 약 6000개를 채취해 특허청에 특허출원한 사실이 29일 알려져 치열한 국제 유전자전쟁 열기를 한층 더 달구고 있어요. 인체의 각 세포내 유전자는 4가지의 염기(게놈) 약 30억개의 배열에 따라 생명현상에 필수적인 10만여 가지의 단백질 합성을 지휘해요. 헤릭스..
정부는 대우사태로 인한 시장불안이 대우계열사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나오는 다음달 말이면 불식될 것으로보고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투신사의 구조조정은 서둘지 않기로 했어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강봉균(강봉균)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한국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올해 물가상..
국제통화기금(IMF)체제에 접어들면서 각종 사회단체 및 교육단체들에 대한 기업들의 기부금지출은 현저히 줄었지만 접대비 지출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세청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6∼98년 3년간기업들이 기밀비·교제비·사례금 등 접대비명목으로 사용했다고 신고한 돈은 9조9천8백98억원으로 집계됐어요. 연도별로는 96년 2조..
미군 양민학살 공식문서 확인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한국 양민을 집단 학살한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한겨레) 94년 5월4일치) 진상이 미군의 공식 문서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어요. *관련기사 14면 미국 이 입수한 한국전쟁 당시 미군 상급부대의 '예하 부대에 보내는 명령서'를 보면 미군 상급부대는 한국전쟁 당시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도 위..
현재 북한 사회에는 김정일(김정일)정권에 반대하는 반체제 조직이 출현,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중국 당국에 의해 27일 밝혀졌어요.
또 중국 당국이 북한으로 송환한 탈북자수는 96년 589명에서 97년에는 5,439명, 98년 6,300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탈북자 송환의 구체적 수치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같은 사..
30일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돌아오려던 정주영(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일행이 귀환 일정을 전격 연기했어요.
이는 김정일(김정일)국방위원장과의 면담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 명예회장 일행은 29일 오후 판문점 남북적십자 연락전화를 통해 특별한이유를 밝히지 않고 “방북일정을 연기해요. 귀환 일정은 30일 밝히겠다”고전해왔어요. 정 명예회장 일행은 28일 오전..
찰, 보광 탈세사건 관련 홍석규대표이사 어제 조사 보광그룹 탈세사건을 수사중인대검 중수부(부장 신광옥·신광옥검사장)는 이 그룹 대주주인 홍석현(홍석현)중앙일보사장을 30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하기로했다. 〈A2면에 관련기사〉 검찰 관계자는 29일“보광그룹경리 실무자에 대한 조사가 거의마무리돼 홍사장을 30일 오전 출두하라..
금융시장에 다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29일 금융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나흘째 급락해 860선으로 밀려났고 3년만기 회사채유통수익률도 이틀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섰이에요.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엔화강세 기조하에서 경기회복에 따른 수입증가가 뚜렷해지고 있는데다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물가불안이 우려되는 가운데 통화당국이 통화긴축으로 정책..
“미군, 6·25피란민 120여명 사살” 미 AP통신 특집 보도 ‘노근리사건’진상 드러나 미국 AP통신이 6·25전쟁당시 미군이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피란민을 대량학살한‘노근리 사건’을 보도하면서 49년 만에 이 사건의진상이 드러나고 있다. AP통신은 미군이 50년7월26일 노근리에서 피란민을 학살한 사건에 관한 특집기사를30일 오전 2시(..
국회는 29일 정부와 산하단체, 지방자치단체 등 모두 352개 피감기관에 대한 20일간의 국정감사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3.5면이날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도.감청 문제 #동티모르 파병 #햇볕정책과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무효화 선언 #의료보험 통폐합 문제 등을 놓고 논란을 벌였어요. 남궁석 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국감에서..
회 국정감사가 시작된 29일통일외교통상위와 국방위, 건설교통위 등 3개 상임위가 40개시민단체로 구성된‘국정감사모니터 시민연대’(국감연대)의 국정감사장 모니터 활동을 불허했다. 국감연대는 16개 상임위 중 이들 3개 상임위가 회의장 소란등을 이유로 모니터 요원들의 국감장 방청을 불허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밝..
김우중(김우중)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30일 오전 전경련 회장직 사퇴여부를 회원사들의 뜻에 따라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어요.
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유럽 비즈니스포럼 리셉션에 참석한 뒤 손병두(손병두)전경련 상근부회장에게 이같은 뜻을 밝혔어요. 손부회장은 김회장과의 면담직후 “김회장이 ‘이미 전경련 회장직에 마음을 비운 지..
이선희(22·에스원)가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어요.
이선희는 29일 올림픽파크 스테이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위력적인 양발차기를 앞세워 투르데 군데르센(노르웨이)을 6대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이에요. 그러나 여자농구와 여자핸드볼은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3∼4위전으로 밀려났어요. 여자농구는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체력과 신장의 열세로..
시드니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29일 한국은 태권도 여자 67㎏급의이선희(에스원)가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종합 10위권 진입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어요.
이선희는 시드니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의 스테이트스포츠센터에서열린 결승에서 노르웨이의 투르데 군데르센을 6-3으로 꺾고 한국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안겼이에요. 1라운드 1분20초 만에 왼발 돌려차기로..
시드니올림픽 폐막 하루를 앞둔 30일 한국은 태권도에서 세번째 금메달을 안길 김경훈(에스원)이 8강에 진출했고, 레슬링 자유형 기대주인 양현모(태광실업)도 준준결승에 합류했어요. 한국 태권도의 마지막 주자 김경훈은 이날 벌어진 남자 80㎏이상급 1회전에서 알도사리 할리드(사우디아라비아)를 맞아 한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5-0으로 물리쳐 8강에 올랐이에요. 또..
태권도에서 두번째 금메달이 나왔어요.
96아시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이선희(에스원)는 29일 시드니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의 스테이트스포츠센터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에서 노르웨이의 토르데 군더젠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6-3으로 꺾고 정상에 올라 한국선수단에 7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어요. * 관련기사 13면 이로써 한국 태권도는 전날 정재은(한체대..
이선희(에스원)가 태권도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어요.
(사진)이선희는 시드니올림픽 15일째인 29일 태권도 여자 67㎏ 결승에서 토르데 군데르센(노르웨이)을 가볍게 물리치고 한국에 일곱번째 금메달을 안겨줬어요. 그러나 최소한 1개의 금메달을 내다봤던 레슬링 자유형의 장재성(63㎏)과 문의제(76㎏)는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 한국의 막판 메달 전략에 비상이..
남북은 29일 오전 제3차 남북장관급회담 이틀째 회의를 연 데 이어 오후 늦게까지 단독대표 및 실무대표 접촉을 잇따라 열어 남북 경협 사업 및 제도화 등 제반사항을 총괄하는 실천기구로서 차관급 경제위원회(가칭)의 설치와 #경평축구대회의 내년 부활 및 정례화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서신교환 대상의 확대 등을 담은 5~6개항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한 것으로 알..
109명의 남쪽 백두산관광단이 지난 22일부터 6박7일 일정을 마치고 29일 평양 순안공항~서울 김포공항 길을 통해 돌아왔어요.
이번 방문은 분단 50년사에서 대규모의 남쪽 일반인들이 관광 목적으로 북녘땅을 찾는 첫번째 사건이자 백두산 밀영 '혁명사적지' 등 말로만 듣던 모습을 직접 둘러보는 획기적 경험이었어요. 이번 백두산 관광의 의미와 지금까지 왜곡 소개..
남북한은 29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3차 장관급회담 2차 회의와 대표접촉을 갖고 내년 8.15나 적절한 시기에 서울과 평양을 왕래하는 '경평(경평)축구대회'를 부활키로 합의했어요. 1929년 시작된 뒤 해방 직후인 46년 남북분단으로 중단된 경평축구는 90년 남북 고위급회담의 시작과 함께 '통일축구'라는 이름으로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한차례씩 경기를..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혜 대상자는 149만명인 것으로 집계됐어요.
보건복지부는 29일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결과 ,급여 대상자가 현재의 생활보호자 152만72명 보다 3만1,308명이 줄어든 148만8,764명(69만가구)이라고 밝혔어요. 그러나 IMF 경제위기에 따른 한시 생활보호자를 제외할 경우 기존의생활보호자..
물가가 껑충 뛰어 정부의 연간 물가관리 목표치인 2.5%선이 위협을 받게 됐어요.
이에 따라 치솟는 물가가 새로운 경제불안 요인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통계청은 29일 발표한 '9월중 물가동향'에서 소비자물가가 지난 8월보다 1.5% 올랐다고 밝혔어요. 이는 1998년 2월(1.7%) 이후 2년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예요. .
남북한은 29일 내년 8월15일 등 적절한 시기에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친선축구대회(경평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또 9∼11월에 제한적으로 이뤄지는 생사확인,서신교환을 연말부터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으며 복수 면회소 설치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이와 함께 경의선 연결사업 등 경협 현안을 협의,이행하..
-국제금지 17종 포함인체 내분비계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 추정 성분이 함유된 58개 농약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특히 이들 제품에 들어 있는 17종의 환경호르몬 추정 성분은 세계야생보호기금(WWF)에 의해 사용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돼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장정언(장정언·민주당)의원은 30일 농촌진흥청이..
정유사들이 군납유류 입찰과정에서 가격을 서로 짜고 입찰한 사실이 드러나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 부과됐어요.
* 관련기사 3면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에스케이(주), 엘지칼텍스정유, 에쓰-오일, 현대정유, 인천정유 등 정유 5개사가 1998년부터 올해까지 3년동안 군납유류를 담합입찰해 나눠먹기식으로 낙찰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모두 1901억원의 과징금을..
이한동(이한동) 총리는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공식 방문해요.
이 총리는 우리나라 총리로서는 처음인 이번 러시아 방문기간에 미하일 카시야노프 러시아 총리와 총리회담을 갖고 수교 10주년을 맞는 양국간 우호관계를 다지는 한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또한 이 총리는 나홋카공단 조성,이르크추크..
한나라당이 29일 오후 대구에서 현 정부의 실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하는 데 맞서 민주당은 자민련 및 무소속 의원과 연대,국회 본회의를 열어 동티모르 파견연장 동의안을 처리했다.한나라당은 이날 대구 두류공원 내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김대중 독재정권 범국민 규탄대회’를 열어 현 정부의 대북정책 및 경제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한빛은행..
이한동(이한동) 총리는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러시아를 공식 방문해요.
우리나라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러시아를 찾는 이 총리는 방문기간미하일 카시아노프 총리와 한·러 총리회담을 갖고 수교 10주년을 맞는 양국간 우호관계를 다지는 한편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또한 이 총리는 나홋카공단 조성,이르쿠츠크..
현대정유,SK,인천정유,LG정유,S-오일 등 5개 정유사가 군납 유류 입찰 때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1,901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어요.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이들 정유사의 담합 사실을 확인,과징금을부과하는 한편 법 위반 사실을 신문에 공표하도록 명령했다고 발표했어요. 조사를 방해한 현대정유,SK,인천정유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어요. 담합 수법 정유사들은..
[코펜하겐=외신종합] 유럽 단일통화인 유로 가입 여부를 묻는 덴마크 국민투표가 부결됐어요.
*관련기사 7면덴마크 내무부는 28일 최종 개표결과 반대 53.1%, 찬성 46.9%로 유로 가입 투표가 부결됐다고 밝혔어요. 덴마크의 국민투표 부결은 유로권 확대 및 유럽통합 계획에 상당한 차질을 줄 전망이에요.
대우자동차 처리의 장기표류가 불가피해 졌어요.
현대자동차와 카임러클라이슬러가 대우차 인수불가 입장을 공식선언한데다 유력한 인수후보자인 미국의 GM이 정부당국과 채권단이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을 내건 채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면서 ‘가격후려치기’ 작전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대우차 처리가 지연될 경우 대우차의 부실은 커지면서 채권단도 매달 1,000억~1,5..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9월 소비자 물가가 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상승과 의보수가 인상 등으로 지난 8월에 이어 두달 연속 가파르게치솟았어요.
9월 소비자 물가가 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상승과 의보수가 인상 등으로 지난 8월에 이어 두달 연속 가파르게치솟았어요. 재정경제부가 29일 발표한 ‘9월 중 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는 전달에 비해 1.5%가 올랐이에요. 월간 상승폭으로는 지난 98년 2월(1.7%)이후 3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지난 8월의 상승률 0.8%의 두..
추석 전날이자 귀성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0일 전국에 걸쳐 50㎜ 안팎의 비가 내려 귀성길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돼요.
특히 타이완 부근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19호 태풍 ‘레기마(LEKIMA)’의 영향으로 제주, 경ㆍ남북해안, 강원 동해안지방에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요. 기상청은 이에 따라 이 지역에 30일 낮..
추석을 이틀 앞둔 29일 민족 대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에는 귀성 차량이 이어졌어요.
그러나 예년에 비해 긴 연휴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서천 구간 개통 등으로 귀성객들이 분산됨에 따라 경부와 중부 등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어요. 28일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당진-서천103.7㎞)와 영동ㆍ중앙고속도로 등도 큰 지체 없이..
미국과 유럽 증시가 큰 폭으로상승, 세계 증시가 테러 충격에서 벗어나 점차 상승 반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어요.
3ㆍ4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28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는 개장 초부터 오름세를 탄 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 폭을 넓혀갔어요.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65.39포인트(1.91%) 상승한 8,847.21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9일 안정남(안정남) 건교부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어요.
오홍근(오홍근) 청와대대변인은 “안 장관의 장기 입원이 필요하다는 병원측 소견이 나왔다”면서 “김 대통령은 건교부의 현안이 많아 행정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판단, 안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발표했어요. 안 장관은 취임 22일만에 물러났어요. 후임 인선은 금명 이뤄질 예정인데..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28일 189개 회원국들이 테러리스트들과 테러 단체들에 대한 자금과 지원 차단 등 테러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결의안을 15대 0 만장일치로 채택했어요. 7개항의이 결의안은 모든 국가가 테러를 계획, 실행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피난처를 제공하지 말고 이런 행위를 범죄로 명문화하는 국내법을 채택하도록 요구하고있어요. 결의..
국내선에 이어 10월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항공운임에도 1.25달러(한화1,600원)의 전쟁보험료가 부가돼요.
건설교통부는 “10월1일부터 승객에 대한 전쟁배상책임보험료 인상분(1.25달러)을 국제선 항공운임에 포함시킬수있도록 해달라”는 국적항공사의 부가운임 설정 신청을 인가했다고 29일 밝혔어요. 건교부는 그러나 전쟁..
한국일보 전통의 시사 칼럼 '아침을 열며' 필진이 10월1일(화)부터 바뀝니예요. 각 분야 중견 및 소장 학자와 전문가를 아우르는 새 필진은 격동기 정치·경제·사회 현상과 흐름을 원숙한 지성과 참신한 시각으로 진단, 나라 안팎의 변화를 읽는 폭 넓은 안목을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입니예요. '정정당당한 보도'를 지향하는 한국일보의 새 칼럼 필진에 독자 여러분의..
공동주택의 재건축 대상이 현행 20년 이상에서 40년 이상으로 강화될 전망이에요. 또 재건축 안전진단 실시업무를 자치 구청장에서 시장으로 상향조정하고 재건축사업도 기본계획을 수립,구역 지정을 통해 도시계획사업으로 추진하는 재건축 제도개선 방안이 추진돼요. 서울시는 29일 국회 건설교통위 도종이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서 시는 재건축 대상인 노후·..
현대상선은 산업은행에서 대출받은 4000억원을 2000년 6월7일 대출 당일 모두 인출했으며,이 돈이 통째로 회계장부에서 실종됐을 가능성마저 제기되면서 의혹은 증폭되고 있어요. 현대상선은 대출금 가운데 1000억원만 필요해 찾아 썼다고 금융감독당국에 보고했으나,산은은 전액 인출했다고 밝혀 이를 뒤집었어요. 산은은 또 6월7일에 앞서 5월18일 1000억원을..
무분별한 재건축을 막기 위해 앞으로 건축한 지 40년 이상 된 공동주택에 대해서만 재건축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돼요.
서울시는 29일 재건축 대상인 노후·불량주택의 범위를 사업승인한 공동주택으로 한정하고,재건축 대상 기준을 현행 건축연한 20년 이상에서 40년 이상으로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어요. 주택 재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운영위원회..
3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제전인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2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6일 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어요.
이날 김상훈(29·울산광역시청)은 남자펜싱 개인플뢰레에서 은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이에요. 중국의 왕하이빈은 이 종목 결승에서 김상훈을 15-11로 꺾고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어요. 이번 대회..
‘통일염원을 모아 내년에는 개성까지 달리자.’제4회 문화일보 통일마라톤대회가 29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순환코스에서 1만60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이에요. ‘통일로 순환코스(임진각~통일공원~봉일천~임진각)’에서 벌어진 풀코스(42.195㎞) 부문에서는 이지원(33·수원시육상연합회·2시간48분41초)씨와 홍양선(여·4..
‘아시아를 하나로,부산을 세계로’37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이자 21세기 첫 아시안게임인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이 29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다음달 14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어요. 개회식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회장,정순택 대회조직위원장,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각국 국가올림픽..
37억 아시아인의 대화합과 도약을 상징하는 성화가 마침내 부산벌에 활활 타올랐이에요.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이 29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어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알 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은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2시간 동안 부산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30일 ‘4억달러 대북지원설’과 관련, “4억달러 뒷거래는 국민세금이 투입된 부실기업을 이용, 남북정상회담을 따낸 행위로 남북관계 개선과 화합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고, 이에 민주당과 청와대 등이 ‘무책임한 정치공세’라고 반박하는 등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어요. 이후보는 이날 고위선거대책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아시아를 하나로,부산을 세계로’ 37억 아시아인의 대축제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29일 오후 6시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갔어요. 다음달 3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가입 예정인 동티모르를 포함,사상 최다인 44개국 99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38개 종목 419개의 금메달을 놓고 다음달 14..
산업은행이 2000년 6월7일 현대상선에 4천억원을 지원하기 전인 5월말 당좌대월로 1천억원을 별도로 지원했으며 당좌대월 4천억원은 현대상선이 금감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나타나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어요. 현대상선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0년 반기보고서(1∼6월)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1천억원을 당좌대출 받은 것으로 기록하고 상환일을 그..
내년부터 종합건강진단을 위해 사용한 비용도 소득공제를 받는 의료비 범위에 포함돼 세제혜택을 받는다. 기능성 쌀 제품은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 반면 성형외과에는 부가가치세가 과세돼요. 또 앞으로 3개월마다 주택보유 실태가 발표돼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한국시간)..
한나라당은 29일 "현대상선이 2000년 6월7일 대출금 4,000억원을 국정원에 넘기라는 고위층의 지시를 받고 산업은행 서울 여의도 지점에서 2,000억원, 본점 영업부와 서울 구로지점에서 1,000억원씩 자기앞 수표로 발행, 국정원에 전달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어요. 한나라당 '대북 뒷거래 진상조사단'의 김문수(김문수) 이재오(이재오) 의원은 이날..
36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이 29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어요.
44개국 9,900여명의 선수들이 38개 종목에 걸린 419개의 금메달을 다투는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이날 6만여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요란한 난타 공연으로 시작돼 참가국 선수 입장과 김대중 대통령의 개막선언..
산업은행이 2000년 6월 현대상선에 긴급자금으로 4000억원의 당좌대월과 900억원의 일반대출을 하는 과정에 이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적용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29일 현대상선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단기차입금 명세서 등에 따르면 2000년 6월 4900억원 대출 당시 산업은행은 일반대출금과 당좌대월 이자율을 연 11%로 같은 금리를..
한나라당은 29일 대북 비밀지원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의뢰 방침을 밝히는 등 공세를 이어갔어요.
이재오 한나라당 대북뒷거래진상조사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현대상선이 고위층의 지시를 받고 산업은행 영업부에서 1천억원, 구로지점에서 1천억원, 여의도지점에서 2천억원 등 자기앞 수표를 발행해 국정원에 넘겼다”고 주장했어요. 진상조사단에 참가하고 있는 김문수..
그동안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 역할을 해온 민간소비, 건설 등 내수 경기가 후퇴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과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유통업계의 매출액 증가율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요. 올 상반기에 활황세를 보였던 건설경기는 최근 정부의 잇단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발표와 인건비 상승, 원자재값 폭등의 여파로 급속히 위축될 기미..
국제통화기금(아이엠에프)이 내년도 ‘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에 북한을 공식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재정경제부는 “호르스트 쾰러 통화기금 총재가 28일(현지시각) 오후 워싱턴 통화기금 본부에서 통화기금-세계은행 제57차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전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을 내년 총회에 ‘특별 초청’ 형식으..
30일로 예정됐던 북한 신의주 특구의 외국인 무비자 입국이 당분간 연기됐어요.
양빈(양빈)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은 29일 선양 어우야(구아)그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의주 특구 쪽에서는 문제가 없으나,북·중 정부가 구체적 절차를 협의해야 하므로 중국 국경절 연휴가 끝나는 10월8일 이후에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할 것”이라..
김상훈(29·울산광역시청)이 29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펜싱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 결승에서 중국의 강호 왕 하이빈(29)에게 11―15로 역전패, 아쉽게 대회 첫 금메달을 놓쳤어요. /부산=아시안게임특별취재단
하루 열두 번의 포옹.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에요. 신체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나 눈으로, 혹은 분위기로도 포옹해 줄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서 여러 가지 정서적 영양분을 받는 것이나, 명상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 자양분을 공급 받는 것도 모두 포옹이라 할 수 있을 것이에요. ―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
국가정보원은 30일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59) 뮌스터대 교수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일주일여 동안의 조사를 종결짓고 이르면 다음달 1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면서 공소보류 의견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검찰은 국정원의 수사결과를 넘겨받는 대로 추가 수사없이 공소보류에 대한 법 적용 타당성 검토 등 법리 검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어서 사실상 송 교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관측위성 ‘과학기술위성(STSAT) 1호’가 발사 3일째인 29일 밤 11시19~33분 한국 지상국에 첫 전파신호를 보내왔어요.
▶ 관련기사 18면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이날 “과학기술위성 1호가 27일 러시아 플레세츠크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이후 교신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날 밤 11차 교신 시도 5분 만에 첫 전파신호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4기가급 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했어요.
엄지손톱 만한 크기의 이 제품은 MP3 2000곡(170시간),DVD급 영화 8시간 분량을 저장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70나노 공정기술을 적용한 4기가급 낸드(NAND·데이터저장형) 플래시 메모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지난해 9월 90나노..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 엠피3(MP3) 플레이어 등 이동형 기기의 저장매체로 쓰이는 플래시 메모리 4기가비트(Gb) 시대를 열었어요.
▶관련기사 23면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29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상용 기술로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70나노미터(㎚, 1㎚는 10억분의 1m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만..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70 나노(10억분의 1m) 공정기술을 적용한 4기가 바이트급 데이터 저장용(NAND)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어요.
삼성전자 황창규(황창규)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초미세 가공기술인 나노 분야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굳혀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의 지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
사담 후세인의 고향마을 티크리트에 간다고 하자 바그다드의 호텔 종업원 알리(28)는 웃으며 말했어요.
“거들먹거리던 녀석들이 세상이 바뀐 뒤 잔뜩 기죽어 있을 게예요. 그 놈들이 하는 말 다 믿지는 마라. 이라크인 대부분은 티크리트 것들과 생각이 다르예요. ” 실세들이 대부분 티크리트 출신이었던 후세인 정권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이었어요.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1..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70나노(㎚·1㎚=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4기가 난드(NAND·데이터저장형) 플래시메모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22면 나노 공정은 반도체 칩 회로의 선폭을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으로 만드는 미세기술로 이를 적용하면 지금까지의 미크론급 공정에 비해 생산성이 2배 이상 증가해요. 또 4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70나노 4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 개발에 성공했어요.
/관련기사 22면황창규 삼성전자(메모리사업부) 사장은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업계 최초로 차세대 극한기술로 불리는 70나노 공정기술을 적용, 4기가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며 "기존의 테이프와 CD 등을 대신한 플래시 메모리가 디지털 분야의 혁명을..
국내 민간 경호업체가 요르단 국왕 부부의 경호를 맡는다. 민간경호업체 ㈜NKTS(대표 최승갑·45)는 지난 14일 요르단 왕실과 1년간 국왕 부부의 신변 경호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중순 압둘라 후세인 국왕을 위한 남성경호원 3명과 라니아 왕비를 위한 여성경호원 2명 등 ‘왕실 보디가드’ 5명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어요. 국내 민간 경호업체가 외국의..
정부가 특공여단 등 특수부대와 대민지원활동을 담당할 경보병을 혼합한 혼성부대의 이라크 파병을 검토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어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부 움직임이 파병 쪽으로 흘러가는 기류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정부로선 그같은 기류가 있다해도 현재로선 조심스럽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했어요. 이 관계자는 “..
태풍 ‘매미’피해와 잦은 비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소비자물가가 2개월 연속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요.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채소와 과일류 급등에다 집세 상승까지 겹치면서 8월보다 0.9%,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 각각 올라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어요. 올들어 9월까지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3.6% 상승했어요. 특히..
전자정부 홈페이지에는 통합 정보공개 창구가 마련돼 있지만 각 부처의 관리소홀로 정보공개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야 할 주요 문서목록이 없거나 있더라도 옛 자료가 대부분이어서 정보공개 청구인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요. 정보 청구과정에서 청구인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돼요. 혼자 알아서 청구해야=취재팀은 지난달 중순 ‘정부 각 위원회 참여..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가 희망하는 한국군 파병 규모는 해병대나 특전사 등 특수부대 병력이 아니라 3천~5천명의 보병 병력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한·미·일 정책협의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29일 “지난 26~27일 워싱턴에서 이뤄진 한국 파병조사단과 회담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파병에 있어서 시한은 없으며, 파..
경기회복 가능성이 희미하게나마 높아졌어요.
앞으로의 경기상황을 예고해 주는 ‘경기선행지수’에 이어 현재의 경기국면을 말해주는 ‘동행지수’가 모처럼 동반 상승세로 돌아섰이에요. 산업생산도 소폭이나마 석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그러나 소비와 투자가 여전히 감소,경기회복을 낙관하기는 일러요.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 동향’에 나타난 결과예요. 경기 선·동..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1973년 방북 때 노동당에 입당했고 이후 10여차례 북한 방문때 항공비 일부를 지원받았다고 국가정보원 조사에서 진술했어요.
송교수 변호인인 김형태 변호사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송교수가 73년 첫 방북때 노동당 입당원서를 쓴 것은 입국신고서와 마찬가지로 방북에 필요한 일종의 '통과의례'로 알고 쓴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말했어요. .
청와대와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이 29일 민주당적을 포기함에 따라 그동안 집권여당과 진행해온 당정협의회와 같은 국정운영방식을 탈피, 전방위 대 국회접촉을 확대키로 했어요.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0일 “대통령이 집권여당의 당적을 포기함으로써 대국회 상황이 달라졌다”며 “앞으로 대국회 접촉을 전면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 앞..
봉급생활자의 세금 부담이 정부의 잇단 감면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들에 비해 늘고 있고, 우리나라 전체 세수에서 기업이 내는 세금 비중이 선진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재정경제부가 29일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결정세액은 1999년 4조3천3백72억원에서 2001년 7조1천4백60억원으로 64.7% 증가한 데 비해 자영업자들..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가 지난 73년 북한 노동당에 입당한 이후 북측이 제공한 경비로 10여 차례 북한을 드나들었다고 시인했어요.
하지만 송 교수는 29일 노동당 탈퇴 의사와 함께 한국의 실정법을 지키겠다는 준법서약서 형식의 ‘나의 입장’ 제목의 자술서를 국가정보원에 제출했어요. ▶관련기사 4면 송 교수측 변호인인 김형태 변호사는 이날 “송 교수가 73년..
해외 조기 유학붐을 타고 8월중 유학·연수 등 교육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전체 해외여행 지출도 사상 최대규모를 나타냈어요.
하지만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수입은 둔화해 상품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내면서 경상수지는 13억9,000만달러 흑자로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연간 흑자 규모는 50억달러 안팎에 이를 전망이에요. 2..
올 상반기 국내 인터넷 이용인구 3000만 시대를 맞았으나 계층간 정보 격차(digital divide)는 심화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어요.
본지 특별기획취재팀이 단독 입수한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의 ‘2004 정보격차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국민 평균과 정보화 취약집단의 정보격차가 양적·질적 측면에서 크게 벌어져 정보화의..
우리 건설업체들의 해외수주가 급속히 늘고 있어요.
내수 부진과 부동산경기 냉각으로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해외건설이 활기를 띠면서 그나마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9월말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94.2% 늘어난 46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어요. 이는 지난해 전체 수주액 37억달러..
국제 유가가 28일 심리적 저지선이라는 배럴당 50달러를 돌파하는 등 9일 연속(거래일 기준) 사상 최고가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어요.
28일 오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장중 한때 배럴당 배럴당 50.47달러까지 치솟은 끝에 전날에 비해 배럴당 26센트(0.5%) 오른 49.90달러로 장을 마쳤어요. .
미국 멕시코만을 강습한 허리케인의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했어요.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보다 0.30달러 오른 배럴당 49.91달러를 기록, 3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계속하며 사상 초유의 50달러선에 육박했어요.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47.07달러로 전날보다 0.20달러..
탈북자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자 45명이 29일 집단으로 중국 베이징의 캐나다대사관 진입을 시도,1명이 중국 공안에 붙들리고 44명은 경내로 들어가는데 성공했어요.
탈북자 44명이 한꺼번에 외국 대사관에 진입한 것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지난 1일 베이징 일본 국제학교에 진입한 29명보다 15명이 많아요. 이들은 이날 오후 2시45분을 전후해..
‘2004년 세계속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무역협회는 30일 세계은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무역기구(WTO), 국제연합(유엔) 등 국제기구와 세계적인 전문 조사기관의 최신 통계자료를 인용해 주요 부문의 한국위상을 정리한 ‘207개 경제·무역·사회 지표로 본 대한민국 2004’를 발간했어요. 이공계 졸업생 1위-부패지수 35위 책자에..
17대 개원 이후 처음 맞은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은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성난 민심’을 확인하고 당혹감과 낭패감에 휩싸여야 했어요.
한 마디로 경제가 너무 어려워 먹고 살기가 힘든 지경인데 정치인들은 민생을 도외시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여야 의원들은 정치권의 뜨거운 현안인 국가보안법 개폐와 행정수도 이전문제,과거사 진상규명 등은 정작 국민들의 관심 밖이라..
해외이주를 앞두고 금융기관에서 큰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떠난 '신용불량 해외이주자'가 1990년 이후 약 7,000명에 이르러 해외이주자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0년 이후 올 2월까지 해외이주한 7만9천6백29명 가운데 8.7%(6,931명)가 해외이주 신고 이후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떠나 신용..
“30일엔 카드대금 결제 여부 확인하세요!”추석 연휴 이후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신용카드 결제 계좌의 통장 잔액이에요. 카드 결제 대금이 모자라 은행 영업이 시작되는 30일을 놓치면 연휴기간까지 포함해 적지 않은 연체이자를 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카드업체들은 결제일이 25~27일에 몰려 있지만 추석 연휴로 은행이 문을 닫아 대부분 결제일을 연휴 이후 첫..
한나라당 지도부가 장외투쟁 가능성을 포함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투쟁 의지를 밝히고 열린우리당이 이를 낡은 방식의 투쟁으로 규정해 끝까지 관철할 뜻을 밝히는 등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정치권이 또 다시 극단적인 정쟁으로 치닫고 있어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30일 “여당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강행하면 야당은 국가체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밖에..
미국 정부가 탈북자 및 북한 내 인권개선을 위해 비정부기구(NGO) 등에 내년부터 4년간 총 9천6백만달러(약 1천1백52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의 북한인권법안이 미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됐어요. 미 상원은 28일(현지시간) 이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이에요. 이날 통과된 북한인권법안은 지난 7월 하원을 통과한 법안을 일부 수정한 것이어서 다시 하원으로..
탈북자 44명이 29일 중국 베이징 주재 캐나다 대사관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어요.
대사관에 진입한 사람들은 남자 17명과 여자 27명이며, 이들 가운데 남자들은 대부분 그동안 베이징의 공사현장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같은 대규모 대사관 진입은 2001년 6월 장길수군 가족이 탈북자로는 처음으로 베이징 주재 유엔고등판무관 사무실에 진입한..
탈북자 44명이 29일 오후 중국 베이징(북경) 차오양(조양)구 한국 영사부 건너편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에 집단으로 진입을 시도, 1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고 43명은 대사관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어요. 캐나다 대사관의 조셉 캐롤 공보관은 탈북자들이 이날 오후 2시40분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 대사관 정문에서 50m 떨어진 곳에 철제 사다리를 놓고 대사..
미국 상원은 28일 북한인권담당 특사 임명과 연간 최대 2400만달러의 북한 인권개선 활동자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한 북한인권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이에요. 지난 7월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을 일부 수정한 이 법안은 앞으로 하원에서 통과되면 대통령 서명 절차를 거쳐 발효돼요. 이에 대해 워싱턴의 의회 소식통은 “이 법안이 이번 회기중 하원에서 어려움 없이 통과..
미 상원은 28일 북한인권담당 특사 임명과 북한 인권증진을 위한 예산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2004 북한인권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어요.
상원은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의 합의를 거쳐 7월 하원에서 넘어 온 법안의 내용을 일부 수정해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라 이 법안은 다시 하원으로 회부돼 하원 재통과와 대통령 서명 절차를 거쳐 정식 발효돼요. 북한은 이..
18살 고교생의 종교 자유를 위한 목숨을 건 싸움이 마침내 열매를 맺었어요.
학내 예배 선택권을 보장해 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단식을 벌였던 강의석(18·서울 대광고3)군이 지난 25일 학교 쪽과 ‘강제적으로 실시되는 예배를 중단하고 학생들에게 예배 참석의 자율권을 준다’는 데 합의하고, 마침내 단식을 풀었어요. 교내 방송을 통해 학내 종교 자유를..
따뜻한 카리스마가 뭐냐고 물어 오는 사람들에게나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힘'이라고 말해요.
서로가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면 세상 사는 일이 편해져요. 어느덧 당신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당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에요. 카리스마라는 것은 결국 나를 이끌어주고, 믿고 따를 만한 믿음이 느껴지게 하는 일종의 이끌림이에요. ― 이종선의 '따뜻한..
자영업자나 변호사·의사 등이 내년에 시행되는 현금 영수증제나 신용카드 거래 등을 이용해 실제 거래내역이 자동으로 드러나게 될 경우, 2005~07년 3년 동안 매년 늘어나는 매출액에 대해서는 세금을 2년 동안에 걸쳐 각각 100%와 50%씩 감면받는다. 또 세무조사도 받지 않는다. 재정경제부는 29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거래내역 자동검증 사업자 조..
북한인권법안(North Korean Human Rights Act of 2004)이 28일 오후(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어요.
법안은 탈북자들의 미국망명 허용,북한 인권특사 임명,북한 인권증진을 위해 2005년부터 4년간 매년 2400만달러(약270억원)를 지출토록 하는 내용을 담아 북한이 반발하고 있어요. 또 한국 헌법과 무관하게 탈북자들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 경기 일산에서 서울 이화여대 후문쪽으로 출퇴근하는 김모(42)씨는 최근 들어 잦은 기침감기에 시달리고 있어요.
양쪽 차로를 메운 차량들이 매연을 뿜어대는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마른 기침을 토하던 기억을 떠올렸던 김씨는 "기관지가 많이 상했다"는 의사의 진단을 들었어요.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 내 정류장지역의 대기오염물질이 환경기준..
[한겨레] 사립대의 시간강사료가 국·공립대보다 40%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30일 국회 교육위 소속 유기홍 열린우리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건네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국 국·공립대 시간강사의 1시간당 평균 강사료는 4만160원이고, 사립대는 2만961
30일 오전 7시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횡성리 횡성 저수지에서 타살로 보이는 40대 여자 변사체가 떠올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경찰은 이날 아침 산책을 나온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숨진 여자의 목에 넥타이가 감겨져
누구나 들어가고 싶지만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곳이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존'이예요. 대한민국 상위 1%에 해당된다는'VVIP'는 어디서 결혼하고, 쇼핑하고, 휴식을즐기고, 레저활동을 할까.자산 거래는? 아무나 만나주지 않는 자산관리사에, 아무나
〈강광석/전농 강진군농민회 사무국장〉 아직 장가를 못간 후배가 있습니예요. 모처럼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 결혼의 조건 세 가지를 제시했답니예요. 주변 분들은 세 가지 요구사항을 듣고 장가 가기는 틀렸다고 구시렁거립니예요. 그 내용이 참으로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세계 최장 광폭터널..올 연말 완전 개통착공 17년만에 '순환도로' 기능 갖춰 환경단체와 종교계의 반발로 공사가 지연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사패산터널이 뚫렸이에요. 30일 시행사인 ㈜서울고속도로에 따르면 사패산터널은 벽면과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 대진등대 앞 해안에서 29일 오후 길이 80㎝, 폭 53㎝짜리 바다거북이 죽어 있는 것을 선장 김모(54) 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어요.
해경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방파제를 산책하던 중 해안 자갈밭에서 죽은 지 3
경매가의 30% 이상 오름세…수급난황에 가격상승 예고 [울산CBS 조선영 기자] '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고래의 위판가격이 최근 크게 오르면서 울산지역 지역의 식당에서 판매하는 고래고기의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요. 울산수협 등에 따르면 최근 혼획
쏟아지는 미국 발 악재…경상수지 최대규모 적자 타격 [CBS경제부 김학일 기자] 미국의 구제 금융안이 부결되면서 주가와 원화 가치, 채권 값이 동시에 하락하는 등 국내 금융 시장이 30일 요동치고 있어요. 미국의 구제 금융안이 하원에서 부결됐다는 소식이
[중앙일보] ‘공부해야 밥 줘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어요. ’,‘담임이 뿔났어요. ’,‘급훈보냐? 칠판 봐라!’ 요즘 우리나라 학교 교실에 붙어 있는 교훈들이에요. '참되고 착하게' 등과 같은 옛날의 교훈과는 많이 다르예요. 인격도야
도시근로자가 평생을 일하고 저축해도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기가 힘들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특히 맨주먹으로 출발한 도시근로자들은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사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지난달 30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정희수
40대 주부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신은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30일 오전 9시께 경남 사천시내 모 아파트 앞에 A(42.여)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
[중앙일보 이원진] 2008년 5월 새벽,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서울 G중학교 홍모 교사가 중 3 여학생과 잠자리를 가졌어요.
대가로 현금 20만원을 주기로 한 이른바 ‘원조교제’였어요.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도 정직 3개월의 비교적
북한이 3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이 함께 찍은 사진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했어요.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한 '노동신문 면 소개'에 따르면 이 신문은 이날자 1면에
3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이 사진은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당 중앙기관 성원 및 제3차 노동당 대표자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장면이에요. 김 부위원장의 성년사진은 처
【무안=뉴시스】"아이들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광주인화학교 교사는 끝내 눈물을 쏟아냈어요.
교사는 듣지 못하는 아픔을 지닌 장애 제자들이 교장과 행정실장 등 어른들의 그릇된 성욕에 능욕당하고 상처받을 때 지켜주지 못했다며 고개를
[중앙일보 고정애.위성욱]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부산에서 7시간 가까이 머물렀이에요. “임기 중 최장시간 지방에 머무는 날”이라고 했어요. 이 대통령을 수행한 이들도 고위급이었어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내 함께했고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최광식 문
【서울=뉴시스】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추석날 서비스 장애가 생겨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어요.
추석 당일인 30일 오후 2시께 일부 가입자들 사이에서 카카오톡 전송이 되지 않다가 오후 3시40분께 서비스가 복구됐어요. 이날 오전부
일 초특급 태풍 비상…오키나와 강타 일본 열도가 오키나와를 거쳐 북상하는 초특급 태풍으로 비상이 걸렸습니예요.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예요. 도쿄에서 김종현 특파원이 보도합니예요. 엄청난 비를 동반한 초특급 태풍 17호가 오키나와에 상륙했습니예요.
[편집자 주] 추석연휴를 맞아 대선 후보들은 민심을 잡기위한 세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요.
세 후보들의 현안과 전략을 차례로 살펴봐요. 과거사 발언논란과 측근비리 악재 '사과'로 돌파구 시도 진정성 논란 속 위축된 '대세론'
30일 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약초동산에 국산 야생바나나로 불리는 으름 덩굴에 으름 열매가 탐스럽게 열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으름 열매는 익으면 저절로 껍질이 벌어지며 과육은 부드럽고 단맛이 나요. 이뇨작용과 이질균·폐결
3년간 3444개 개원, 2321개 폐원 【서울=뉴시스】최근 3년간 치과의원이 개원경쟁과 입지선정 등으로 하루 평균 2개 치과의원이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30일 개원 전문 회사 MI컨설팅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0~2012년 전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시내기자] 강의석(27) 독립영화감독이 오는 국군의 날(10월1일) 행사에서 '누드 시위'를 예고한 것과 관련, "정의롭지 못하기 때문에 나선다"고 밝혔어요. 강씨는 3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군의 날 행사와 관련, "나라가 우리를 위해
시간강사의 설움이 폭발한 걸까요.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예요. “나는 서른둘, 지방대학교 시간강사예요. 출신 대학교에서 4학점짜리 인문학 강의를 해요. 강사료
승객 245명 14시간30분 발 묶여…대체 항공기 투입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조종석 유리창에 균열이 발견돼 항공기 출발이 14시간 넘게 지연됐어요. 대한항공에 따르면 30일 오
사치스러운 느낌은 들지만 많은 돈을 쓸 필요는 없는 '작은 사치'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황혜정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30일 '절제된 소비의 작은 탈출구, 작은 사치가 늘고 있다' 보고서에서 "소비자들에게 잠시나마 삶에 활력과
#. 30대 모태솔로 직장인 A씨는 아침과 저녁을 간편식(인스턴트 제품)으로 해결할 때가 많아요.
평일에는 집에서 밥을 직접 차려먹기가 쉽지 않아서예요. 아침은 편의점에서 파는 컵국밥이나 컵죽, 퇴근 길에는 백화점에서 파는 도시락을 사서 집에서 데워먹는다.
임금 9만8천원 인상 등…통상임금 확대는 자율 논의키로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잠정합의했어요.
노사는 29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참여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내일부터 시행2만6000여 점포 참여…최대 할인율 70%지나치게 싼 제품은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해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내일(10월1일)부
<앵커> 연휴 지나고 출근 첫날입니예요. 일주일의 첫날이 수요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참 기분이 좋은데요, 그런데도 어쨌든 일상으로 돌아오면 걱정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예요. 일단 오늘(30일)은 부동산 시장 또 짚어볼 텐데, 요즘 전·월세 상승세
▷ 한수진/사회자: <깐깐경제> SBS 김범주 기자와 함께 합니예요. 어서 오세요! ▶ 김범주/ SBS 기자: 네, 안녕하십니까? ▷ 한수진/사회자: 추석 지나면서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좀 있을걸로 에상이 되는데, 문제는 전월세는 더 나
[헤럴드경제]국내 유통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사상 최초·최대의 할인행사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작돼요.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
일부는 “떨어진 이유뭐냐” 항의…“살려달라” 읍소·하소연까지“죄송한데요, ○○대학 나온 우리 아들이 떨어진 이유가 뭔가요?”대기업 인사팀에서 근무하는 김모(30ㆍ여) 씨는 최근 신입사원 공채 중 한 중년
━ ‘김영란법 제안자’ 김영란 서강대 석좌교수 인터뷰 “지금은 사람들도 사회도 법을 정착시키고 받아들일 수 있게 기다려야 하는 때입니예요. ” 서강대에서 29일 만난 김영란(60·사진) 전 권익위원장은 자신의 이름이 붙은 법의
'단식 중단' 박대통령 뜻 해석…이정현 "조금 더 지속할 것" 강병철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30일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을 방문해 닷새 째 단식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면담하고 단식 중단을 요청했어요. 이 대
생수·식염만 섭취…"의회주의 복원하겠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단식이 30일로 닷새째를 맞았어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과정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항의하며 지난
닷새째 단식을 진행하고 있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 누워있어요.
정세균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중인 이정현 대표는 탈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2016.9.30/뉴스1<h3 style='paddi
자녀와 18층서 진동 느낀 주부, 시댁 단독주택서 피난 생활 저층 이사, 고층 분양권 처분 현상도…"고층이 건물 안전성은 유리"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과 잇단 여진으로 영남권 주민들의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5월 황금연휴에 2천마리 버려져…연간 유기동물 20% 휴가철 발생 역대 최장인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반려동물 유기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
한 회사가 경비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컵라면 4개와 사과 1개를 지급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어요.
29일 한 트위터 이용자 A씨는 경비원으로 일하는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업체로 받은 추석 선물이라며 두 장의 사진과 짧은 글을 올렸이에요. 해당 사진에는 컵
수도권 대표 1기 신도시인 고양 일산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News1 고양·하남·파주 1·2기 신도시 중심으로 20건 “자족시설·교통망 확충 우선” 정부가 수도권에 3기 신도시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신도
세금 총 102억 원을 들여 한강공원에 37개 작품 설치 / 일부 작품은 '안전' 논란에 휩싸여 / 아이들이 8m 높이 되는 스크롤 작품에서 뛰어내리기도 / 추락을 경고하는 그 흔한 안내표지판조차 설치돼 있지 않아 / 작품이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 News1 박진규 기자 수급권자 소재 불명이나 수령 거부해 미청구액 발생 연금공단 전화, 우편, 출장 등 활용해 6~7회 안내 전남 목포에 사는 류가영(가명)씨는 노령연금을 총 8899만3800원 납부했어요. 지난 2017년 12월 수급
풍산개 암컷 '곰이' (청와대 제공) ⓒ News1 지난 27일 검역 절차 마치고 청에서 인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했어요.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풍산개 암수 한 쌍은 지난 27일 3k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the300]"위원활동 결심, 보수재건에 강력 의지"]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좋은나라 전략연구소 창립세미나'에서 인사를 하고 있어요. 2016.9.7/뉴스1 <저
【서울=뉴시스】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어요.
2019.09.3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윤석열(59·사법연
【서울=뉴시스】 홍정욱 전 헤럴드 회장. ( ) 【인천=뉴시스】홍찬선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 출신인 홍정욱(49) 전 헤럴드 회장의 딸이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다 공항세관에 적발됐어요.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전
[앵커]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구치소 수감 당시 각종 편의를 봐준 교정공무원들이 4년이나 지나서 뒤늦게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예요. 특히 검찰은 비위 사실을 확인하고도 재판에 넘기기는커녕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낙태죄’ 완전 폐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어요.
/연합뉴스[서울경제]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린 형법 내 낙태죄의 대체입법 시한이 세 달 앞으로 다
[서울신문 TV]길을 잃고 위태롭게 터널을 걷고 있던 노인을 돕기 위해 차에서 내려 급히 달리는 한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예요.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정태웅(29)씨입니예요.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쯤,
택배 물류센터 현장의 모습 기자 밤 12시부터 새벽 1시까지가 유일한 휴식 시간이에요. 기자 [쿠키뉴스] 14시간 야택배노동, 해보니①에서 이어짐. 쉴 틈 없이 진행된 4시간의 전반 작업을 마치고, 식당으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10월초 남북통신연락선 복원을 예고 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기대감 속에 신중한 기류를 유지하고 있어요.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0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김 국무위원장의 메시지와, 김여정 북한 노
“이번엔 라면땅”… ‘오징어 게임’ 올라탄 라면업계 함박웃음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포스터(왼)와 농심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오징어짬뽕 포스터(오). ( 홈페이지, 농심 인스타그램 캡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스님들과 합장인사하고 있어요.
2021.09.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민의힘 대선주
[서울신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어요.
김정은 위원장은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이어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이틀째 회의에 시정연설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당면 투쟁방향
개인별로 전담카드사 지정·신청하면 캐시백 발생액 자동 업데이트 대형마트·대형 온라인몰 제외…배달앱·스타벅스는 가능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사실상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 신청이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이소은 기자] [서울=뉴시스] 서울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든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모산 정상에서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이 보이고 있어요. 이날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수령 사태로 ‘선택적 분노’라는 단어가 소환되고 있어요.
2년 전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 사태 당시 학내에서 시위까지 벌이던 서울대, 고려대 등이 이번 사태에는 구체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고
공범 조현수도 무기징역 구형…전자발찌 부착 20년도 요청 손현규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남)씨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어요.
검찰은 30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2022년 가을 배추 값이 고공행진하자, 지난해 '알몸 김치' 파동으로 자취를 감췄던 중국 김치가 다시 한국인의 밥상을 장악했어요.
/유튜브 채널 '라인업 LineUp'국산 배추 한 포기 값이 1만원에 육박하는 ‘김치 대란’이 벌어지면서, 중국산 김치가
인스타그램 'groomer_ameri' 사진 [파이낸셜뉴스] 최근 서울 도심의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반려견이 독사에게 물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어요.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얼마전 마포구 한강공원에서 말티즈가 갑자기 나타난 독사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어요.
2022.9.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거부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야권의 '외교 참사' 비판에
'비속어 논란' 첫 직접 비판…"잘못했다 해야지 어떻게 언론사 겁박하나" 국민의힘에는 "적반하장에 얼굴 두꺼워…국민을 뭐로 아느냐" 고동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 들어도 바
기사내용 요약내일부터 전기료 7.4원 인상…4인 가구 월 평균 2271원↑ 주택용 가스 요금 15.9% 인상…가구당 월 평균 5400원↑ 4분기 물가 상승 우려…정부 10%절감 에너지 정책 추진 [서울=뉴시스]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카드 고객들이 결제 '먹통'으로 추석 당일인 29일 저녁 큰 불편을 겪었어요.
현재는 모든 서비스가 정상 복구된 상태예요. 30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부터 온·오프라인 결제, 간편 결제 등에서 오류가 발
<앵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신한카드'가 어젯(29일)밤 4시간 가까이 결제가 먹통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예요. 복구 직전까지 제대로 공지를 하지 않아서 이용객들이 더 답답할 수밖에 없었습니예요. 유덕기 기자입니예요. <기자> 신한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 종합상황실 소속 임혜진 소방위가 '무응답 신고' 적극 대처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40대 남성을 구했어요.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소방에 이날 오후 4시 5분 무응답 119 신고 전화
[서울=뉴시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어요.
2023.09.2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비용 책임 공세에 김 “1000억 벌기 위한 수수료…애교로 봐달라” 민주 “강서주민만 추가 수수료 내야하나” 정의 “일말의 도의적 책임도 없는 발언 수수료가 아니라 범죄자 김의 채무이자” 국힘 김웅,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
(유튜브 갈무리) 구독자 75만명을 보유한 유명 여성 유튜버 영상에 한 외국인이 성희롱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이에요.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계 호주인 유튜버 '해쭈'는 지난 24일 '18년 지기 불여우 친구들의 호주 방
지난 28일 라니 출산 후 처음으로 온식구가 추석 명절을 보내고 있어요.
왼쪽부터 김규진씨·라니·김세연씨. 사진 김규진씨 제공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은 아이가 있어요. 레즈비언 부부 김규진(32)·김세연(35)씨의 딸 ‘라니’(태명)다.
연합뉴스[서울경제] 내년부터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 5월 27일은 '우주항공의 날'로 새로운 국가기념일로 지정돼요.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11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 29일 밝혔어요. 그동안
소방청, 국정자원 CCTV 영상 제출 신고 6분 뒤 도착 “확산 우려 없다” 피해자 찾다 뒤늦게 배터리 확인 재발화 30여분 지나서야 전원 꺼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5층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옮기던 중 발생한 화재 당시 배터리
첫 두달여간 쓴 비용 뜯어보니 일평균 3600여만원 들여 수사 특활비 10여억원 중 절반 지출 최대 연장시 57억원 추가 소요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김건희 여사 관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7월 2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고 이
경남경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에서 10대 여성이 온몸에 멍과 상처를 남긴 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3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2일 오후 5시쯤 남해군의 한 병원 의료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1년 동안 시신을 은닉한 40대가 체포됐어요.
뉴시스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29일 밝혔어요. A씨는 지난해 10월 21일 군산시 조촌동의 한 빌라에서 여자친구 B씨를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