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9월 25일

9월 25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46건에서 골랐습니다.

9월 25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9월 25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9월 25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3.2°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5년으로 28.1°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97년 16.9°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7년으로 하루에만 14.3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9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6번이니 절반이 넘죠. 야구 이야기도 13번, 명절 이야기는 11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87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99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46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8.1°2015년가장 더웠던 9월 25일
14.3mm1997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3.2°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87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운다손호영(SHY)매일매일V.O.S.Nobody원더걸스사랑인걸요태연 (TAEYEON)Copy & Paste보아 (BoA)Sixth Sense브라운 아이드 걸스바람기억나얼처음엔 사랑이란게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손대지마에일리(Ailee)어깨소유 (SOYOU)그게 뭐라고케이윌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아이유(IU)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임창정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AKMU(악뮤)Dynamite방탄소년단My UniverseColdplay(콜드플레이)Shut DownBLACKPINKLove LeeAKMU(악뮤)HAPPYDAY6 (데이식스)GoldenHUNTR/X퇴사할게여 (Narr. 기안84)소연 (SOYEON)
극장귀신이 산다너는 내 운명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3사랑맘마미아!내 사랑 내 곁에시라노; 연애조작단도가니광해, 왕이 된 남자관상메이즈 러너사도밀정아이 캔 스피크안시성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테넷보이스공조2: 인터내셔날잠베테랑2어쩔수가없다
TV특별기획(주몽)42.2%추석특선대작(미녀는괴로워)21.3%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0.3%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19%주말연속극(결혼해주세요)24%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27.8%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5.9%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4.9%KBS9시뉴스17.4%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4.5%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28.7%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2.2%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15.1%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3.1%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20.2%주말드라마(신사와아가씨)22.7%주말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22.1%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0.5%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14.8%일일드라마(대운을잡아라)12.2%KBS9시뉴스5.5%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국제

추석 앞 전통시장, 거리두기 실종

2020년 추석을 일주일 앞둔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장을 보러 온 시민들이 몰리며 붐볐어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이었지만, 명절 특수를 맞은 전통시장과 영화관 등에서는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죠. 방역과 민생, 명절 문화가 충돌하던 코로나19 시기의 단면을 보여준 장면이었어요.

1976스포츠

북구청 세금횡령, 대기업도 연루

1994년 인천시 북구청 세무공무원들의 세금횡령 사건을 수사하던 인천지검이, 구속된 안영휘 전 북구청 평가계장 등이 고액 납세 대기업의 취득세 영수증까지 위조해 세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했어요.

91년부터 93년까지 발급된 1억원 이상 고액 영수증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이 드러났죠. 지방 세무행정의 허점을 드러낸 대형 비리 사건이었어요.

1978경제

독일 총선, 콜-슈뢰더 대접전

1998년 통일독일의 미래를 이끌 지도부를 뽑는 총선이 다음날 독일 16개 주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어요.

656명의 하원의원을 선출하는 이 선거는, 유럽통합 완성을 내걸고 최장수 총리에 도전하는 헬무트 콜과 좌파 시대를 추구하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사민당 후보 사이의 대접전으로 예상됐죠. 결국 이 선거에서 슈뢰더가 승리하며 독일 정권 교체가 이뤄지게 돼요.

1979국제

9·11 이후 소비심리 뚝 떨어져

2001년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 114포인트에서 97.6포인트로 급락해 11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어요.

미국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결과인데, 그해 9월 발생한 테러 사건의 충격이 소비 심리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였죠. 컨퍼런스보드 소속 전문가는 앞으로 미국 경제가 더 어려운 시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1980기타

한강변에 벚나무 2만8천그루

1979년 서울시가 428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강변에 벚나무와 수양버들, 개나리 등 2만8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어요.

시민들이 낸 헌수금 2억1000여만원에 시비 4700만원을 더해 총 2억5700여만원을 투입한 사업이었죠. 이때까지 한강변에 심은 나무는 누적 106만 그루가 넘었는데, 한강을 시민 휴식 공간으로 가꾸려는 노력의 일환이었어요.

1988스포츠

오일쇼크 이후 IMF총회, 진통

1978년 제33차 IMF·IBRD 연차총회가 오일쇼크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세계경제 재편 과정에서 치열한 논쟁 속에 열렸어요.

미국, 일본, 유럽, 산유국, 개발도상국이 각자의 이해관계를 놓고 설전을 벌였는데, 유럽은 달러 중심의 IMF 체제에서 벗어나려는 독자적인 '유럽통화기금' 구상을 진행 중이었죠. 세계 경제 질서가 재편되던 시기의 국제회의였어요.

1991국제

한국 유엔문제, 남은 냉전 이슈

1975년 한 연재 기획은 한국 문제가 유엔에 남아 있는 마지막 냉전 이슈라는 평가를 다뤘어요.

당시 헨리 키신저 미 국무장관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밝힌 한국 문제 해결 방안이 이런 인상을 더욱 짙게 했다고 분석했죠. 유엔에서 한국 문제가 다뤄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냉전기 남북 문제가 국제기구 안에서 어떻게 다뤄졌는지를 보여주는 글이었어요.

1992사회

김영삼 대통령, 적조 현장 방문

1995년 김영삼 대통령이 남해안 일대 적조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경남·전남 지역 어민 대표 50여명과 해양경찰대 경비정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위로했어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바다가 자정능력을 상실할 만큼 오염이 심각하다며 항구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죠. 여름철마다 되풀이되던 적조 피해가 국가적 환경 현안으로 다뤄진 사례예요.

1993IT

태권도선수권 취재, 기자 귀국

1977년 본사 체육부 기자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3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취재를 마치고 귀국했어요.

대회는 사흘간 진행됐는데, 태권도가 국제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던 초기 단계에 열린 중요한 국제대회였죠. 한국이 종주국으로서 세계 무대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다져가던 시기의 기록이에요.

1995사회

본지 기자, IMF총회 취재 출국

1980년 본사 경제부 기자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35차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IBRD) 연차총회 취재를 위해 현지로 떠났어요.

오는 10월 초까지 이어질 이 총회는 세계 경제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무대였죠. 당시 한국 언론사들은 이런 국제 경제회의에 특파원급 기자를 보내 세계 경제 흐름을 국내에 전달하곤 했어요.

1996기타

이해인 수녀, 태풍 뒤 위로의 시

2003년 이해인 수녀가 신문 연재 코너에 '슬픈기도'라는 시를 실었어요.

미움과 전쟁으로 얼룩진 세상, 태풍이 할퀴고 간 들판을 언급하며 꿈과 기대가 무너져 폐허가 된 마음들을 위로하는 내용이었죠. 그해 태풍 매미가 남해안을 강타해 큰 피해를 남긴 직후라, 근심 속에 지친 이들에게 조금의 희망을 청하는 시가 더욱 와닿았던 시기였어요.

1997스포츠

미문화원 농성사건, 중형 구형

1985년 서울 미문화원 농성사건 피고인 20명 전원이 재판 거부와 법정 소란으로 최후진술까지 거부한 채, 검찰이 최고 징역 10년에서 5년까지의 중형을 구형했어요.

서울대 삼민투위원장 함운경 피고인에게는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이 구형됐죠. 1980년대 학생운동이 반미 구호를 내걸고 격화되던 시기, 이 사건은 당시 정치적 긴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였어요.

1998스포츠

재불화가, KAL기 참사 규탄 작품

1983년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판화가 이항성씨가 소련의 대한항공(KAL)기 격추를 규탄하며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품을 유엔에 보냈어요.

'명상지념'이라는 제목의 120호 크기 작품으로, 희생된 영령을 위로하는 뜻을 담았죠. 국제예술위원회장이기도 했던 그는 국제 여론에 호소하기 위해 이 작품을 제작했다고 밝혔어요. KAL 007편 격추 참사는 그해 냉전 갈등을 상징하는 큰 사건이었어요.

2000경제

약사회, 하루만에 휴업 철회

1993년 약사법 개정안에 반발해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던 전국 약국들이 국민 비난과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에 부딪혀 휴업 하루 만에 이를 철회했어요.

대한약사회는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정부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각 지부장들의 요청에 따라 결의를 해제했다고 설명했죠. 약사와 의료 정책을 둘러싼 이익단체 갈등이 여론의 압박에 빠르게 수그러든 사례였어요.

2002국제

카톡 UI 개편, 상사 얼굴 역풍

2025년 카카오톡이 인스타그램 등을 본떠 앱을 개편했다가 이용자들의 불만에 부딪혔어요.

친하지 않은 직장 상사의 얼굴이 앱을 켤 때마다 몇 시간씩 떠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반응이 나왔죠. 4900만명이 쓰는 국민 메신저의 개편이었던 만큼, 이런 불만은 빠르게 확산됐고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가 직접 개편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어요.

2003지역

시드니올림픽, 은메달 두 개 추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11일째, 체조의 이주형 선수가 남자 평행봉 결승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쳤지만 중국의 리샤오밍에게 근소하게 밀려 은메달에 그쳤어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4kg급의 심권호 선수는 남북대결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기대를 높였죠. 잠시 주춤했던 한국 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이날 다시 이어졌어요.

2017사회

북경아시안게임, 레슬링 금 4개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 4일째, 한국이 메달밭인 레슬링에서 그레코로만형 4체급을 모두 석권하며 단숨에 종합 2위로 올라섰어요.

권덕룡, 시진철, 문충식, 김상규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사격에서는 안병균, 수영 남자배영 200m에서는 지상준이 우승했죠. 하루 동안 6개의 금메달이 쏟아지며 한국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은 날이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18경제

시 한편, 강과 바다의 은유

1992년 한 신문 문화면에 '바다·달·여체'라는 제목의 시가 실렸어요.

오랜 세월 달려온 피곤한 강줄기가 부드러운 바다 속으로 흘러들고, 어두운 밤이 지속되던 바다가 밝은 등을 내다 거는 모습을 그린 시였죠. 지상에는 보름달이 뜬다는 구절로 마무리되는데, 자연의 순환을 여성적 이미지로 풀어낸 서정시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19경제

가계빚, 3개월새 200만원 늘어

2002년 가계의 금융빚이 3개월 만에 가구당 2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당시 가구당 근로소득이 월 230만원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한 달 월급에 가까운 빚이 새로 불어난 셈이었죠.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 동향에 따르면 은행대출과 신용카드 이용 등을 합친 가계신용 잔액이 계속 늘어, 이런 추세면 연말엔 3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우려됐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4사회

고속철 터널, 교각 붕괴 위험

1997년 경부고속철도 조남2터널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논곡분기점 입체교차로의 교각 바로 밑을 근접해 지나가도록 설계된 사실이 드러났어요.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고속철이 실제 운행될 경우 터널과 교각 모두 붕괴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죠. 대형 국책사업의 설계 부실과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오른 사례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24°
  • 동독·유고 북괴 두 둔, 유엔 총회연설서

    공산「유고슬라비아」와 동독은 24일「유엔」총회기조연설에서 한국에 주둔하는 전 외국군의 철수를 주장함으로써 북괴 측 입장을 지지했어요.

    3일째 세계정세에 관한 일반정책토의를 계속한 총회에서「밀로스·미니치」「유고슬라비아」외상은 외부 간섭 없이 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북괴의 정책을 지지한다면서『「유엔」군사령부를 없애고 한국으로부터 모든 외..

  • 전국 라디오·TV 지능·통신술 경연

    광운전자 공과대학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제5회 전국「라디오」TV기능 및 통신술 경연대회를 동 대학 실험실습관에서 개최해요.

    고등부 일반부의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경연대회는 필기 혹은 협동(40정)과 실기(60점)의 종합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선정하며 입상자가 동 대학에 입학할 때는 기능장학금을 지급 받게 돼요.

  • 아파트지구엔, 딴 건축을 불허

    건설부는 주택지의 이용도를 높이고 택지가격의 무리한 상승을 막기 위해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에 대해「아파트」지구를 확대 지정해 나갈 방침이에요. 이를 위해 건설부는 도시계획법시행령을 곧 개 정, 지정용도지구 속에「아파트」지구를 추가,「아파트」이외의 건축물을 일체 짓지 못하도록 법적 뒷받침을 하기로 했어요. 25일 건설부에 의하면 이 같은「아파트」지구는..

  • 복지연금전담기구 설치 필요

    국민복지연금제도는 그 실시에 앞서 연금지급을 물가상승에 자동으로 연결시키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2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한국의 사회보장제도」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또 처음실시 되는 국민복지연금제도를 효율적이고 신축성 있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그 운영을 보사부의 복지연금 국 정도에 맡길 것이 아니라 독립된 상급의 전담기구..

  • 한국여자배구 브라질팀완파

    23일밤 이곳에서 열린 국제배구대회에서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홈·코트의 브라질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했어요.

    이날 일본 여자팀은 우루과이를 3-0으로 물리쳤어요.

  • 멸구피해에서 농작을 구하자

    대풍이 예상되던 올해 벼농사가 뜻밖의 복병인 멸구 피해로 위기를 맞고 있어요.

    올해는 지난 겨울의 날씨가 따뜻했기 때문에 이른봄부터 각종 병충해가 극성을 부렸었어요. 거기에다 연중기상도 병충해 발생에 알맞은 높은 기온을 유지하면서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 문고병과 잎 도열병 등이 예년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광범하게 만연했었어요. 기상조건이 벼의 생육에 알맞..

  • 오늘 한·일고교 친선야구

    일본고시앵 (갑자원)대회 우승팀인 나라시노 (습지야) 고교야구팀 (임원3·선수14)이 야구협회초청으로 24일하오1시45분 JAL편으로 내한, 25일부터 경남고 중앙고및 서울고교선발팀과 3차례의 친선경기를 갖는다. 금년 제57회 전일본고교야구대회 우승팀인 나라시노팀은 강력한 투수력과 견고한 내외야진을 갖고있는 강팀으로 팀타율도 3할9푼7리예요. 나라시노팀..

  • 「걸프」·「칼텍스」과실 송금 순 투자액의 60%

    석유공사와 호남정유의 합작선인「걸프」및「칼텍스」의 과실송금 액이 74년 말 현재 순 투자액의 60%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25일 관계당국에 의하면「걸프」는 64년 이후 10년만에 투자액의 52.2%인 1천5백60만 달러를 회수해 갔고「칼텍스」는 72년 이후 불과 3년 사이에 8백21만5천 달러를 과실송금, 67.6%의 회수 율을 보였어요. 이와 같은..

  • 이상백 배, 이란선수에 수여

    「아시아」경기연맹(AGF)은 고 이상백 배가 처음으로 26일「이란」의 「기아시」선수에게 수여된다고 25일 대한 「올림픽」위원회(KOC)에 통보해왔어요. 이상백 배는 지난해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우수남자선수에게 수여키로 됐었으나 후보자가 없어 대회가 끝난 뒤 각 국 기자단들의 투표에 따라 육상높이뛰기의 「아시아」기록 보유자인 「기아시」로 결정된 것이..

  • 종합우승 놓고 한·일 각축

    한국은 24일「요꼬하마」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 2일째 1회전(준준결승전)경기에서 5개 체급의 선수가 출전, 김치복·임병진·김성철·김옥태 등 4명의 선수가 각각 승리를 거둬 준결승에 진출함으로써 모두 9개의 동「메달」을 최소한 확보해놨이에요. 24일로써 11개 체급서 준결승 진출자를 가려냈는..

  • 「리틀·엔젤스」대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매혹적인 노래와 춤으로 세계의 구석구석에 한국의 이름을 널리 떨친 어린이민속예술단「리틀·엔젤스」의 귀국대공연을 오는 10월 15, 16일 양일간 이대강당에서 개최합니예요. 62년 창설된 이래 금년으로 제10차 순회공연을 마친「리틀·엔젤스」는 그 동안 30여 개국에서 1천4백여 회의 무대공연, 2백여 회의 TV출연을 기록했는데 이번의 귀..

  • [세계의 사설] 소연은 노선을변갱했을까

    여태까지는 서방국가내의 공산당들에게 침투와 연립정부참여를 통해서 국내에서의 세력획득에 매진하라고 충고해오던소연이 이제는 그들에게 필요할경우에는 포력을 사용하는것도 불사하라고 격려하고있다는 강력한 징조가 나타나고있어 크레믈린의 태도변화의 중대성을 실감하지 않을수없어요. 이러한 태도변화는 지난달 소연의 지도급 이데올로기전문가이며 「평화와사회주의문제」담당 편집..

  • 김택수씨 집위원에

    대한 「아마·복싱」연맹 명예회장인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24일「요꼬하마」「프린스·호텔」서 열린 「아시아」「아마·복싱」연맹 총회에서 국제 연맹(AIBA)집행위원으로 선출됐어요.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태국에 이어 3번째 AIBA집행 위원국이 됐어요.

  • 동독 내 반공정치범 서독, 돈주고 데려와 64년부터 만명 넘어

    서독정부는 12년 전「에르하르트」기민당 수상 때 동독에서 체포, 투옥된 반공정치범들을 돈을 주고 사 오기로 결정, 64년에서 65년 사이 4천명의 정치범들을 3백56억5천만원 어치의 식료품·기계 및 기타 물자를 동독 측에 몸값으로 주고 데려 왔음이 최근 밝혀졌어요. 또 기민당 정부에 뒤이어 69년 10월 최초로 집권한「브란트」전수상의 사민당정부도 기민당의..

  • 로버트·피어스박사

    세계기독교 선명회 창설자이며 부흥사인 「로버트·피어스」 박사의 한국봉사 25주년 축하연회와 기념예배가 10월2일 하오7시 이대식당과 10월3일 하오2시 영락교회에서 열려요.

  • 화력보다 경제적인 파력발전 성공

    새로운「에너지」원을 찾는 과학자들의 눈이 바다의 파도를 놓칠 리 없어요.

    파도가 지닌 강력한 힘을 막기 위해 사람들은 오래 전 방파제를 쌓았으니까. 그래서 파도의「에너지」를 전력으로 바꾸어 보겠다는 과학자들의 꿈은 컸이에요. 최근 이 같은 과학자들의 꿈이 실현될 밝은 전망이에요. 일본에서 시험적인 파력발전이 성공된 것이에요. 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의 연구진은 파..

  • 「세계 광고전」폐막

    중앙일보·동양방송 창립10주년 기념 「세계의 광고전시회」가 24일 폐막됐어요.

    지난 5일부터 20일 동안 서울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이 전시회의 입장자 수는 모두 10만7천2백 여명.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고전문 종사자를 뿐만 아니라 숙대 등 각 대학의 경영학 및 상업미술전공학생들의 단체관람이 눈에 두드러졌어요. 중앙일보·동양방송은 폐막과 함께 광고..

  • 무허 자용차 정비소

    경찰은 무허가 자동차정비업소 일제단속에 나서 24일 13개소를 적발, 이중 서울영등포구당산동2가39 천일상회대표 이형재씨(31) 등 7명을 도로운송차량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서울영등포구당산동1가85 대영상사 대표 정대혜씨(33)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어요.

  • 국향 정기연주회

    국립교향악단은 29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정기연주회(1백37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브람스」의 교향곡 2번,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협주곡 D장조 등. 「바이얼린」독주자는 올해 미남가주 음대를 졸업한 백형선양이며, 지휘는 홍연택씨.

  • 한명자·차명선·채숙영 준준결승에 진출

    제5회육영수여사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가 24일 효창테니스코트에서 개막되어 첫날주니어단식 3회전에서 한명자 (브니엘 여고)는 엄애희 (멜본딘 여고)를 6-1로 가볍게제압, 이화여고의 차명선 채숙영과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했어요.

197621.7°
  • 28일 알리-노턴전

    세계 프로·복싱「헤비」급 「챔피언」「무하마드·알리」는 오는 28일 뉴요크「양키·스타디움」에서 숙명의 「라이벌」 후켄· 느턴(헤비급 2위) 과 「헤비」급 타이틀매치 15회전을 갖는다.

  • 내일 결전 5일 개막

    국내 어린이축구 최대의 잔치 제8회 시·도 대항 국민학교 축구대회가 내일(26일) 태릉선수촌 구장에서 열전 닷새의 막을 올려요.

    전국 각시·도의 최강 12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첫날만 태릉구장에서 개최되며 이튿날인 27일 부터는 효창구장으로 옮겨 벌어져요. 화려한 응원전, 꼬마 선수들의 아기자기한 묘기가 조화를 이루어 푸른 가을 하늘아래 한국축..

  • 재산세납부 은행시간연장

    금융단은 재산세납부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감일인 30일 서울과 부산에 한해 영업시간을 하오4시에서 하오 6시까지로 2시간 연장.

  • 남북한 다같이 유엔가입 희망

    일본의 삼목 수상은 24일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달성될 때까지 남북한이 다같이「유엔」에 가입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미끼」수상은 24일 연설에서『일본정부의 한반도 문제가 무력이 아니고 평화적대화로 해결되어 통일을 목표로 하는 남북한관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관계국들과 협력하는데 있다』고 말했어요.

  • 신동파 등 12명 신판강습 수료

    ○…역전의「스타·플레이어」12명이 농구계의 선풍을 일으키기 위해 심판강습을 수료, 오는 10월의 전국체전부터 심판으로 나오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심판판정으로 말썽이 많은 농구계풍토를 바로잡기 위해 심만을 맡게 될 이들 12명은 신동파 김인건 진가일 조승연 신현수 최종규 박한 이병국 정광석 김동욱 최경덕 김영원씨 등으로 3주 동안 심판간사 김영한씨와..

  • 새 시리즈 『자연과 문명』

    ○…KBS-TV는 지난 14일로 끝난 『바다의 신비』에 이어 27일부터는 『자연과 신비』 (매주 월 하오10시30분)을 방영해요.

    미국의 CBS방송이 인간의 생활환경개선을 목표로 제작한「필름」으로 27일에는 미「콜로라도」강 탐험대의 활약이 소개돼요.

  • 북괴, 대일 연체 협의 위해 일 측 교섭단 파견을 요청

    북괴의 국제무역촉진 위는 22일자로 일조무역회에 대해 대일 무역 대금지불연기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일본 측 교섭단을 파견해주도록 요청했다고 업계소식통이 24일 밝혔어요.

    일조무역회를 중심으로한 일본의 무역업계는 지난8월 초순 대금지불연기에 관해. 일본 측 최종안을 북괴에 제출했으나 연락이 두절되어 일본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었어요. 일..

  • 서울대, 에이트 우승

    제6회 해군참모총장배 쟁탈전국남녀조졍대회가 23일 한강조정경기장에서 페막, 경기대는 대학 및 일반부 「셜·모」 결승에서 7분42초 조2로 첫 우승했으며 여대부「너콜·포」에서도 4분23초6으로 1위를 차지 4연패의 위업을 이뤘이에요. 또 「너플·포」대학 및 일반부에서는 강원대가 3분43초로 처음 우승했으며 마지막「에이트」경기에서는 선두다툼을 벌이던 해사와 단..

  • 남=김훈·여=하춘화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한 제12회 방송가요대상시상식 및 기념공연이 24일 하오 2시 서울시민회관별관에서 화려하게 열렸이에요. 10개부문의 수상자를 낸 이날의 시상식에서 가장 관심을 보인 남녀가수 남녀 신인가수엔 김훈, 하춘화 박성열 등이 차지해「팬」들의 갈채를 받았어요. 이 상은 한햇 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가요인에게 시상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아요. .

  • 황해·전영록부자 함께 출연

    ○…TBC「라디오」의 인기연속극 『형사』(매일 하오9시40분)는 『0시의 그림자』편에 이어 10월1일부터 향토색 짙은 수사물 『무등산 아리랑』을 방송해요.

    주인공 이주임이 토속신앙과 도공의 세계에 뛰어 들어 사건을 추리해 나갈 『무등산 아리람』은 특히 중견 영화배우 황해씨와 전영록군 부자가 출연할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있어요.

  • 유도 은메달리스트 장은경 화촉

    몬트리올올림픽의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장은경군(26)이 25일 하오2시 종로5가의 이화예식장에서 8년 간 사귀어온 신부 임복순양(25)과 화촉을 밝혔어요.

  • TBC-TV 프로그램 하일라이트

    (중앙일보·동양방송창립∥주년기념) ○ 일부 : 25일(토) 하오 6 : 30 ○ 이부 : 25일 하오 7 : 15

  • 증권단, 서울역서 전시회

    한국증권단은 지난23일자로 내자등원2천억원, 상장자금1조원을 돌파한 기념행사를 지난15일 상오10시 서울 신탁은행 본점대강당에서 갖고 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서울역 지하철광장에 증권전시물을 설치.

  • 겉치장을 하듯 우리들의 마음도 청결히 씻자

    「아시아」삼림지대에 누식하고 있는「아민」이라는 작은 동물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 작은 동물은 눈보다도 희고 아름다운 털을 가지고있어요. 영국에서는 순결과 공의의 상징으로 이「아민」의 모피를 사용하고 있는데 많은 귀족들이 애용하고 특히 고등법원판사들의 법복에 사용한다고 해요. 이 작은 동물은 자기 털의 아름다움과 흰 것에 대해 큰 긍지를 가지고 지내며..

  • 일·조련계 문화인도 참가

    어당씨와 함께 일본에서 활약중인 조총련계 몇몇 문화인들은 24일 하오 동경 모처에서『어당씨의 신병을 염려하는 회』를 임시로 구성했어요.

    이날 모임에는 및몇 일본인 문필가와 학자를 비롯, 조선대학에서 어씨와 함께 교수지을 받고 있는 인사들도 참석했어요. 이들은 어씨가 현재의 연금상태에서 풀려나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태에서..

  • 올림픽 메달리스트 형공년금 수여

    김택수대한체육회장은 24일「몬트리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정모선수와「코치」정동구·김침진씨 등 16명에게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증서를 수여했어요.

    몬트리올 올림픽의 메달리스트 중 양정모선수와 정동구·김침종씨 등이 금장 (월12만원), 여자배구의 전호관·김의태(유도) 코치는 은장(월8만4천원)이 각각 수여됐어요. 또한 여자배구선수는 11명 중 7명..

  • 일, 「미그」25기 반환 방침

    일본외무성고위당국자는「햐꾸리」 기지로 옮겨진「미그」25기의 기체를 약 3주 후에 소련화물선에 의해 소련으로 반환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미그」25기의 반환문제는「고사까」 일본외상과「그로미코」소련외상과의 일·소 외상회담 이전인 27일게 소련에 통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반환 시에는 일본으로부터 동기가 직접 비행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

  • 불우아동 합동 결연식

    서울시가 마련한 불우아동 합동결연식이 25일하오2시 시민회관 별관에서 신현확 보사부장관, 구자춘 서울시장 등 관계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결연식에서 불우아동 1천2백22명이 새 후원자와 결연을 했고 보사부와 서울시는 이 사업에 공로가 많은 대한적십자사 등에 대해각각 감사장을 수여했어요. 서울시는 불우이웃돕기운동의 하나로 55개 아동복리시실에·..

  • 유제두 방어전 독점중개

    ○…TBC-TV는 25일하오8시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되는 『유제두 동양「미들」급 제16차 방어전』을 단독 중계방송 해요.

    지난 2월18일 세계「타이틀」을 잃은 후 맹훈련을 거듭한 유제두 선수(44전41승1무2패)대 도전자인「필리핀」의「알베르트·크루스」선수 (동양「미들」급 1위·49전37승4무8패)의 12회전이 펼쳐져요.

  • 모국방문 저지 못해 발악

    조총련은 강영희양(14)납치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조총련 조직을 탈퇴, 모국방문준비를 서두르던 조총련중앙위원이며 조선대 교수를 지낸 어당씨(57)를 또다시 납치·연금한 끝에 강제북송 시키려는 비인도적 만행을 일삼고있어요. 조총련의 이 같은 만행은 우리정부가 추진해온 조총련계 재일 동포의 모국방문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오르자 이를 저지해보려고 감행하는 단말마적..

197823.7°
  • 본사창립13주「에반즈」·「노바크」특별기고

    한소 간의 접촉증대는 관심을 끄는 일이지만 그렇게 중요한 일은 못된다고 정부의 외교·정보 전문가들은 보고있어요.

    한소 간의 접촉증대는 동「아시아」의 두 가지 현실 ①북괴·중공간의 밀착관계와②부인하기 어려운 한국경제의 세계적 지위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미 국무성과 중앙정보국(CIA)은 분석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는「크렘린」당국자들이 한반도에서 동맹국을 바꾸려는..

  • 「라이프」지 6년만에 복간

    36년간 독자들에게 사진의 마력을 알리는 구실을 하다가 지난72년 폐간됐던 「라이프」지가 25일 6년만에 월간으로 복간됐어요.

    1936년11월 10「센트」(50원)의 값으로 창간, 4세기간 세계제일의 사진잡지로서 명성을 떨치다가 독자들의 기호변화와 광고수입감소로 72년12월29일자로 폐간했던 「라이프」지는 과거의 주간체제를 바꿔 1백40「페이지」의 월간..

  • 중공, 서독차관 40억불 도입

    중공은 최초로 서구차관에 의해 재정지원 될 최대의 단일사업거래로서 7개의 탄광시굴과 주요탄광기계공장의 건설을 위한 서독과의 40억「달러」계약을 승인했다고 북경에 있는 서독소식통이 23일 밝혔어요.

  • 미국 샌디에이고주에서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가 일어났다. PSA 182편 탑승자 135명 중 135명이 전원사망하고 그리고 주택에 떨어지는 바람에 지상 7명이 사망하고 충돌한 N7711G는 탑승자 2명 중 2명 전원 사망했다.
  • 공군 팬텀기 추락

    25일 상오11시41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195 영등포역 구내 대한동운하치장에 훈련 비행중이던 한국공군소속 F4D 「팬텀」기 1대가 추락, 인근 이동욱씨(47)집과 주물공장인 제일금속(주인 최호철·42)등 2채가 완전히 불타고 김영태씨(40) 집이 반쯤 불탔이에요. 이사고로 제일금속 주인 최씨와 종업원 김영일군(19), 김영삼씨의 아들영기군(8), 길가..

  • 가야 금동관 첫 발견

    경북 고령군 고령면 지산동 가야시대 32호 고분을 발굴조사중인 대구계명대 발굴조사단(단장 김진철교수)은 24일 가야금동관과 철제갑옷 및 철제투구·장검등을 각1점씩 발굴했어요. 이중 금동관은 높이 17㎝의 화형(화형)입식이 달려있고 부식이 심했으나 복원이 가능한것으로 가야시대 최초의 금관으로 관심을 모으고있어요. 계명대조사반은 지난8월부터 4개의 고분을 발굴..

  • 아파트 단지 허가때

    구자춘 서울시장은 23일 앞으로「아파트」단지를 허가할때는 적어도 전체면적의 20∼40%를 학교·상점·복지시설용 등으로 확보하고「아파트」단지에서 입주자와 건축주사이에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어요. 구시장은 최근 「아파트」단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를 비롯, 교통·교육문제등 갖가지 사회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 건축허가때 이미 주변상황을 면밀..

  • 한국, 강공으로 「멕시코」완봉

    한국남자배구 「팀」은 24일 하오(한국시간) 「로마」에서 벌어진 제9회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리그」B조 1차전에서「멕시코」를 3-0으로 완봉하고 2승(예선에서「체코」에 거둔 1승 포함)으로 결승 「토너먼트」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어요. 또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같은B조의 「쿠바」는「체코」에 3-2로, 「폴란드」는 일본에 역시 3-2로 신승, 한국과..

  • 김종필씨 내달 방일 한일친선집회 참석

    김종필 전 총리는 정부요직에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도는 가운데 오는 10월 20일 동경에서 열리는 한일 합동친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해요.

  • 재외교민 총 백4만 일본지역 65만 최고

    작년 6월30일 현재 우리나라의 재외국민수가 이민 70년 사상 처음으로 1백만 명을 돌파한 1백4만2백13명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외무부가 25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65년 59만 명이던 교민은 76년 97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작년에 1백만 명을 넘어섰고 체류자 13만 명을 합치면 1백17만 명에 달하고 있어요. 교민은 일본지역이 제일 많아..

  • 찬반토론회 지상중개

    「국민학교에서의 영어교육 고려」라는 문교부방침이 발표되자 각계에서 찬반논의가 분분해 왔어요. 한글학회는 이 문제를 놓고 24일 동회관 강당에서 찬반토론회를 가졌어요. 찬성측의 박순함교수와 반대입장의 박남식교수가 발표한 내용을 간추려 소개해요. 외국어학습은 되도록 어려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국민학교 상황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나..

  • 불광동∼망원동·불광동∼삼선교·노량진∼상도동

    서울시는 내년에 불광동∼망원동, 불광동∼성북동∼삼선교, 노량진∼상도동간 도로를 신설해요.

    불광동∼망원동간 도로는 현재의 불광천을 복개, 도로화하는 것으로 불광동에서 출발,역촌동·신사동·증산동을 거쳐 성산대교에 접속돼요. 전장 7천5백m, 너비30m가 될 이 도로는 현재 불광천 일부가 북개돼 있어 76억원만 들여 내년 안으로 완공돼요. 이 도로가 뚫리면..

  • 클라리넷 독주회 갖는

    『대나무 관속에 입김을 불어넣어야 생명력이 생기는 「클라리넷」의 소리는 모든 악기중 가장 인간의 목소리와 가까운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애착을 갖게되는데 부드럽고도 아주 아름다운 소리예요』 27일 하오7시 이대중 강당에서 「클라리넷」독주회를 갖는 황신임양(29). 이대관현악과 제1회 졸업생으로 73년 도미하여「아메리컨·콘실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이어..

  • 고대, 성대누르고 우승

    고려대는 2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야구 연맹전결승 「리그」최종일 경기에서 성대를 7-0으로 대파, 3승2무승부로 5년만에 패권을 차지하면서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해들어 2관왕이 됐어요. 한편 한양대는 건국대에 5-4 8회 일몰「콜드·게임」으로 져 우승을 놓고 고대와의 재결전을 벌일 기회를 잃고 3승2패로 3위에 그쳤어요. 개인상 우수선수=우..

  • 포철, 농협을 대파

    상무는 2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후기「리그」 24일째 경기에서 한일은과 각각 2점 「호머」를 주고받은끝에 4-4로 비겨 7승2무3패로 선두인 경리단(8승2무3패)을 1승차로 쫓게됐어요. 또 이날 포철은 농협을 6-1로, 제일은은 홍익회를 10-0으로 각각 대파했어요.

  • 대농, 무적과시…3승

    유경화등 국가대표 4명이있는 호화진용의 대농은 2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겸 제17회 박계조배대회 4일째 여자A조 경기에서 「토프론」을 3-0으로 가볍게 이기고 3승으로 4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선착했어요. 한편 남대부에서 경기대는 인하대를 3-0으로 「셧·아웃」시키고 6년만에 종별 선수권을 되찾았어요.

  • 빅·리틀 야구개최

    만17세 이하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빅·리틀·리그」 야구선수권대회가 한국등 12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10월12일까지 「베네셀라」에서 열려요.

  • 「재클린 전기」 곧 출간

    미국의 대통령과 세계의 해운 왕을 남편으로 삼아 최고의 권력과 금력을 누렸던 「재클린」(50)의 전기가 9월 중 출간돼요.

    전기작가 「스티븐· 버밍검」이 펴낸 『재클린· 부비에· 케네디·오나시스』가 9월 하순 출판되는 것을 신호탄으로 하여 「키티·켈리」저 『재키 오!』를 비롯, 그녀에 관한 전기물이 속속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여요. 저자는 한「인터뷰」에..

  • "학생토큰폐지, 회수권제로

    서울시는 25일 현행학생용「버스·토큰」제를 폐지 회수권제로 할것과 「버스」를 준 직영화할것을 교통부에 건의했어요.

    서울시 당국은 학생용 「토큰」이 학교에서만 제한해 팔기 때문에 학생들이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살수 없고 각 학교의 서무실도 「토큰」판매 때문에 다른일을 제쳐놓아야 할 정도로 불편하다고 지적, 이같은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종전처럼 회수권제로 바..

  • 세계석학들이 진단한 향후 5년의 한국 TBC-TV 특집 사회 봉두완 위원

    날로 높아 가는 각국의 보호무역장벽과 국제통화의 불안 속에 한국은 과연 지금까지와 같은 경제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세계의 경제진전은 어떠한 것인가.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신문 창간13주년을 맞아 한·미·일 3국의 경제석학들로부터 이들 문제에 대한 의견을 종합, 특집했어요. 이 특집은 한국의 김만제 한국개발연구원장, 미국의 「홀리스·B·채너리」..

197921.5°
  • 밴스 미국무 유엔총회 정책연실

    「사이러스·밴스」미국무장관은 24일「유엔」총회정책연설에서 미국은 ⓛ중동과 남부「아프리카」를 세계3차대전 위험지역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②중동평화협상체결에서「팔레스타인」인의『정당한 권리』가 보호될 것이고 ③「팔레스타인」·「요르단」·「시리아」3당사자가「이집트」·「이스라엘」평화회담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선언했어요. 「밴스」장관은 이날 막을 올린 총회 일반토의의..

  • 78년 5월 이전에 지은 집은 40평 이상도 증축 허용

    건설부는 40평 이상의 단독주택억제조치가 취해진 78년5월20일 현재로 이미 준공검사를 받은 기존 건축물에 대해선 평수에 관계없이 연건평의 10분의1 범위 안에서 증·개축을 허용하기로 했어요. 건설부는 40평 미만의 주택에 대해서만 증·개축을 허용하기로 하는 건축법 개정안을 마련함에 따라 건축규제조치가 취해지기 이전에 지은 주택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의..

  • 소, 부부스케이터 스위스망명

    지난60년대의「올림픽」과 세계「피겨·스케이팅」대회에서 각각 두번씩이나 금「메달」을 차지한바 있는 소련의 유명한 부부「페어·피겨·스케이팅」선수「올레그·프로토포프」(47)와「루드밀라·밸루소바」(43)가「유럽」순회공연도중「스위스」에서 정치적 망명을 요청, 「스위스」정부가 현재 이를 검토중에 있다고「스위스」내무성이 24일 밝혔어요.

  • 단체교섭·행동권등 노동쟁의 규제완화

    여당은 현행 국가보위법이 규정하고 있는 노조의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에 대한 규제조항을 일부 완화하고 근로자의 체불임금을 조세공과금에 우선해서 확보하며 노동운동에 외세개입을 금지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에요. 공화·유정합동사회노동대책특위가 검토하고 있는 이 방안 중에는 주무관청의 조정결정을 사전에 거쳐 단체행동권과 단체교섭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돼있..

  • 한강변 9곳에 대규모 공원 조성

    폐수로 찌든 한강변에 야외극장·운동장·수영장·어린이 놀이터·산책로 등 위락시설을 갖춘 대규모 강변공원(9개소)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80년대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부터 방년까지 5년 동안 총4백억원을 들여 한강변 고수부지2백47만평 중 비교적 지대가 높고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여의도북쪽 21만평 등 9개 지역 1백30만4천 평에 공원을 조..

  • 김총재체제 수호결의

    결의문은 김총재체제가 신민당의 유일한 법통이다 김총재의 지도노선을 지지하며 끝까지 그와 행동을 같이한다 관선당수대행을 얻어 관제야당을 획책하는자는 빨리 가면을 벗어라 중앙당직자에 대한 검거를 즉각 중지하라는 등 4개항으로 되어있어요. 전국지구당 당원1천5백여명과 박한상 황낙주의원 등이 참석한 대회에서는 당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채택, 『전통야당의..

  • 닉슨과의 첫대면서 모택동 주석 다짐

    72넌2월「닉슨」전미국대통령이 중공을 방문했을 때 당시의 중공당주석 모택동은『우리는 한국이나 일본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했다고「키신저」전미국무장관이 24일 미시사주간지「타임」에서 공개된 회고록에서 밝혔어요. 「키신저」박사는 모가 소련에 대해 가장 큰 안보적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중공의 대외군사개입가능성을 배제하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해 언급, 중공은..

  • 내일 밴스와 회담

    「유럽」순방을 마친 박동진외무장관은 대「유엔」및 대미접촉을 갖기 위해 24일하오「뉴욕」에 도착했어요. 박장관은 25일하오「발트하임」·「유엔」사무총장을 예방. 남북대화 재개문제를 주로 토의할 예정이며 26일 하오에는「밴스」미국무장관을 방문해 한미양국의 공동관심사를 협의해요. 박장관은「밴스」 국무장관을 만나기에 앞서 26일 상오「흘브루크」「아시아」태평양담당국..

  • 임금 못 받은 영세근로자에 추석 귀향비 꾸어주기로

    서울시는 24일 추석에 임금체불로 귀향을 못하는 영세근로자에게 일정액의 귀향비를 빌려주기로 했어요.

    서울시에 따르면 각 구별로 관내 사업장 가운데 임금체불로 여비가 없어 귀향을 못하는 근로자가 있을 경우 각 구의 노동대책회의 결정에 따라 각 동에 설치되어있는 개나리 상조금고에서 필요한 여비를 빌려주기로 했어요. 지급금액은 일정하지 않으나 각 구 동사무소의..

  • 설악산에 첫눈 작년보다 1주 빨라

    24일과 25일 설악산의 고지대에는 기온이 최저 영상 2도까지 내리고 올 들어 첫 눈이 내렸이에요. 최고봉인 대청봉 일대(해발 1천7백80m)는 24일 상오 10시15분부터 15분간과 25일 상오 7시18분부터 13분 동안 눈이 내려 한 때 3㎜의 적설량을 보였어요.

  • 추석자금 별도방출않기로

    정부는 통화긴축정책을 그대로 밀고 나간다는 방침아래 과거처럼 별도외 추석자금은 내지않고 다만 이미 지원약속이 되어있는 각종 정책자금방출을 신축성 있게 조절, 자금수요에 대처하기로 했어요. 25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엔 연내에 방출하기로 정부가 확정한 수해복구자금 중소기업지원자금 석탄산업지원자금 및 노동청에서 요청한 체불노임 지원외에는 별도의 추석자금..

  • 영수증 보상제 내년부터 폐지

    국세청은 세무자료의 양성화 및 근거과세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영수증보상제를 내년부터 폐지키로 했어요.

    국세청에 따르면 영수증 주고받기를 단기대책으로 재무·내무·문교·상공부등 각부처로 구성되는 협조체제를 만들고 민간단체 및 여성단체를 통해 주로 주부를 상대로 개몽, 홍보활동을 벌이며 장기 대책으로는 초·중·고교..

  • 「울산 세 어린이들」 창경원 등을 구경

    서울 나들이 이틀째를 맞은 채창수(7), 오윤한(7), 최병동(6)군 등 「울산 세 어린이」들은 25일 상오 9시30분 홍성철 보사부장관을 예방하고 상오 10시30부부터 1시간동안 창경원을 구경했어요. 전국어린이보호회(회장 이상롱)의 초청을 받고 24일 낮12시30분쯤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강남「터미널」에 도착한 세 어린이는 천주교반포성당으로 직행, 박병..

  • 양정순·한윤자 조 여자복식서 패권

    24일 전주종합경기장 「코트」에서 벌어진 실업 「테니스」 4차 연맹전 3일째 여자부 복식결승에서 국민은의 양정순·한윤자 조는 조전은의 한은숙·신순호 조를 2-1로 눌러 패권을 차지했어요. 한편 남자단식 준결승에선 주창남(대우중공업)과 장유량(충남방적)이 각각 이겨 결승에서 대결케 됐는데 이날 우천으로 연기, 오는 30일 안에 서울서 벌이기로 했어요.

  • 독산동 동양 「모터」 앞 국도 노폭 좁아 제구실 못해

    서울∼안양간 폭 50m의 국도가 서울∼독산동437의1 동양 「모터」 앞 속칭 말미고개 횡단보도 근처 1백m가 폭이 43m로 줄고 인도가 없어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의 위험이 뒤따르고 있어요. 또 고개 위에서 갑자기 노폭이 줄어드는 바람에 「보틀·네크」(병목) 현상을 일으켜 차량 통행이 많은 이 일대에 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어요. 이..

  • 밴스, 그로미코와 전격회담

    소련군 전투여단의「쿠바」주둔을 둘러싼 미소간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이러스·밴스」미국무장관은 앞서「아나톨리·도브리닌」주미소련대사와 일련의 담판을 벌여온데 이어 24일 사태해결의 중대한 고비가 될것으로 보이는「안드레이·그로미코」소련외상과의 전격회담을 가졌어요. 「밴스」국무장관은 지난 20일「드브리넌」주미소련대사와 화담했을때 소련군1개여단의 「쿠바..

  • 추석 수재민 돕기

    내무부는 25일 수해지역주민들이 밝은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수재민 돕기 운동을 펴고 시·군·구·읍·면·동사무소에 「추석절 수재민 돕기」 창구를 개설하여 전담 직원을 배치하라고 지시했어요.

  • 재미교포의 의식조사

    한국의 이민 백년사는 한 두마디로 표현될 수 없는 수많은 기복과 애환으로 얼룩져 있지만 그때그때의 우리사회상이 이민의 사연에 담겨있는 것만은 분명하예요. 「하와이」사탕수수밭에 생애를 묻은 구한말의 초기이민과는 달리 50년대에는 6.25의 부산물로 나온 전재이민이 있었는가 하면 이민이 본격화된 60년대에는 기부· 진원등의 취업이민「붐」이 일어났고 학위취득이..

  • 은퇴 선물은 코끼리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뉴욕·양키즈」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캐트피시·헌터」(33) 투수가 「양키즈」구단주인 「조지·스타인 브레너」가 주관한 지난 일요일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캐트피셔·헌터」의 날』로 명명된 은퇴식에서 코끼리를 선물로 받아 이채를 띠었어요. 「헌터」는 원래 「오클랜드·어들레틱스」에서 투수로 활약, 「..

  • 「네덜란드 명화 전』 작품 11점 1차 도착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네덜란드」 문화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반·고호」와 「네델란드」 「명화전」에 전시될 작품(41점) 중 1차로 11점이 25일 하오 KAL 특별 항공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어요. 「암스테르담」으로부터 직접 공수된 이 전시작품들은 「반·고호」의 유화 등 국보급 그림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 특별보호 아래 3차에 걸쳐 운반돼요. . 전..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02건 펼쳐보기
198021.9°
  • 성신·선일등 첫승리 전국남녀 중고농구

    제10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이 54개 「팀」이참가한가운데 24일 대경상고체육관(고등부)과 무학여고체육관 (중등부) 에서개막,첫날 성신여설와 양명여고 (이상A조) , 은광여고(B조), 신광여고 (C조),선일여고(D조)등이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어요.

  • 추석전후 각종범죄모두 8천6백86건 작년보다 13%줄어

    치안본부는 지난20∼24일까지 추석을 전후한 비상경계기간중 전국에서 적발된 각종범죄는 총8천6백86건에 9천41명으로 이가운데 1천4백86명을입건, 3천2백90명을 즉심,56명을 관계기관에 넘겼으며 나머지 4천2백7명을 훈방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각종범죄발생건수 1만1백54건 1만1천6백30명에비해 13%가 줄어든것이에요.

  • 일 프로야구 「롯데」팀

    일본「프로」 야구「퍼시픽·리그」의 「롯데·오리언즈」 「팀」이 내년「시즌」에 한국에서 처음으르 공식전을 가질것이라고 신격호 「롯테」구단주가 밝혔어요.

    신격호「롯데」「오너」 는 『내년5월말이나 6월초에 모국인한국에서 2차례의 공식전을 가지려는것은 한·일친선에 도움이 되고「롯데·팀」 시장확보를 위한 뜻이있기때문』이라고 밝혔어요. 일본「프로」야..

  • 킹즈·컵축구 12월에 북한도 대표팀 파견

    북한은 오는12월「방콕·에서 열리는 제13회 「킹즈·컵」축구대회에국가대표 「팀」보낸다고 태국축구협회에 알려왔다고 「피지트」 태국 축구협회부회장이 밝혔어요.

    북한은 지난주 북한의 고위관리가 「방콕」 에 와서 참가를 공식통보했다는 것이에요. 「킹즈·컵」대회에는 「스웨덴」호주,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버마」북한 태국 한국등이 참가할 예정이에요.

  • 영국전략문제연구소가 본 이란-이라크전

    영국의 전략문제연구소 「그레고리·트래버튼」 부소장은 『「이란-이라크 전쟁」은 한정전에서 수습될 가능성이 많으나 만일 「호르무즈」해협이 폐쇄된다든가 하는 사태가 일어나면 세계는 이 전쟁에 전면적으로 휩쓸려들게 될 것』이라고 일본 「산께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인터뷰」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현재의 교전양상은. 지금까지의..

  • "비리정치" 근절의 의지 반영

    해설 새 헌법안의 부칙내용은 앞으로 전개될 「새 시대」의 통치방향과 정계구도를 예시하는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담고 있어요.

    부칙의 골자는 10대 의원임기의 조기 종료 국보위의 입법기능 대행 기존정당의 해산 정치풍토 쇄신을 위한 특별입법의 근거 마련 등으로 되어 있어요. 관계 고위당국자는 10대 국회임기가 조기 종료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 국회..

  • 종합상사서 물품인수증 발급 기피

    제때에 수출의무를 이행한 영세수출업체가 대행수출을 해준 종합무역상사의 물품인수증 발급 기피 때문에 경영에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요.

    고가구 제조회사인 삼석공예사 (대표 김남기)는 2만4천「달러」어치를 효성물산을 통해 수출했는데 효성물산측은 서류를 이틀 늦게 가져왔다는 이유로 지난 17일이후 인수증 발급을 거부하는 바람에 수출대금을 은행에서 찾지 못해 추..

  • 이란-이라크전 소식에 건설·석유화학주 위축

    「이란」·「이라크」전쟁에 자극받아 가뜩이나 주눅이든 증시가 더욱 움츠러들었어요. 중동전쟁의 심각성이 보도된 24일 증시는 전종목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어요. 특히 중동지역과 연관이 많은 건설·석유화학주 등의 내림폭이 컸이에요. 종합주가지수는 전일에 비해 l.2「포인트」가 내린 1백44.8을 기록했으나 거래는 평일 수준을 유지했어요.

  • 모든행정력을 동원 콜레라 확산 막기로 보사부 관계관회의

    보사부는 25일 전국 시·도 보사국장회의를 긴급소집, 천명기장관 주재로 「콜레라」 방역대책등 현안문제를 토의했어요.

    천장관은 이자리에서 각시·도는 전행정력을「콜레라」확산방지및 환자치료에 집중하고 특히 노천음식점·포장마차· 무허가음식점에대한 위생감시및 식품접객업소의 날음식판매등을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어요.

  • 이란·이라크 전쟁 한정전에 그칠 듯

    일본정부는 「이란」-「이라크」 전쟁이 한정전에서 끝날 것으로 분석했어요.

    일본 외무성은 24일 『미·소 양국이 불개입 중립의 자세에 있고 양국 모두 「이란」 및 「이라크」에 대해 군사적 보급을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이란」-「이라크」전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어요. 일본 방위청도 이날 전황분석결과를 발표, 「이라크」측은 「이란」측 국경..

  • 한화 한전꺾고 결승진출

    한국화장품은 2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 후기 4차「리그」예선 최종일경기에서 한전을 2-0으로 꺾고 4전전승을 기록, 「타이거즈·러그」 의 수위로 결승에 올랐이에요. 한편 부산에서 벌어진「라이언즈·리그」에서는 3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상은이「롯데」와 6개의「홈런」을 주고받는 치열한 난타전끝에 8-7로 패배함으로써 3승1패로 포항제철과..

  • 박종팔·황충재 타이틀 방어

    「프로·복싱」동양·태평양의「미들」급 「챔피언」 박종팔(21)과「웰터」급「챔피언」 황충재가 모두 KO승으로 「타이틀」을 방어했어요. 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박종팔은 호주의 도전자「토고노·마르코스」(동급3위) 에게 좌우「콤비·블로」를 터뜨려 4차례「다운」을 빼앗은 끝에 5회1분29초만에 KO승을 거두고 3차방어에 성공했어요. 이로써 박은 통산전..

  • 이란-이라크 전면전 4일째

    「이라크」와 「이란」은 24일에도 양국 유전·정유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치열한 육·해·공 공방전을 계속, 「이라크」 공군기들은 「이란」 국경부근 7개 공군기지와 주요도시들을 강타하고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운 「이라크」 보병들은 국경지대에서 「이란」 영내로 l6km지점까치 깊숙이 진격, 「이란」의 주요국경 읍들을 속속 함락시키고..

  • 한마리뿐인 창경원기린 급성 심장마비로 숨져

    ○…24일 하오1시20분쯤 서울창경원 기린사에서 키4.5m,체중 6백50kg의 9년생 기린이 급성심장마비로 쓰러져 30분만에 숨졌어요.

    창경원기린사육샤 안학모씨(45)에 따르면 올년3월 일본 「미사끼」 동물원에서 미화7천4백「달러」 (한화4백44만원)를 주고 들여온 이 기린은 이날 아침갑자기 왼쪽으로 쓰러져 숨졌다는것. 숨진 기린은 운동부족과환경이 적합하..

  • 수해 입은 7개 도에 취로비 13억원 배정

    보사부는 25일 8, 9월에 풍수해 및 우박 피해를 본 경기도를 비롯한 7개 지역에 특별 취로구호사업비 13억원을 배정했어요.

    이 특별 취로노임은 일반 취로노임보다 남녀 각각 5백원씩을 가산 (남자 3천원·여자 2천5백원)해 지급되며 앞으로 한달동안 연 36만명이 취로하게 돼요. 각 도별 사업비 배정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경기=1억1천9백만원 강원=1억..

  • 남산식물원 백년생 소철 밤알크기의 첫열매 맺어

    ○…서울남산공원 식물원의 1백년묵은 소철이 올해처음으로 열매를 맺어 일반에 공개되고있어요.

    밤알크기의 붉은색열매 2백여개가 「베이지」색꽃잎사이사이에 싸여 직경30cm크기의 커다란 솔방울형으로 탐스럽게 열렸이에요. 이 소철은 지난68년 월남전때 주월한국군 사령부에서 암·수 한쌍을 기증한 것. 지난해엔 수꽃만 2송이가 피었다가 올들어 지난 5월부터 암꽃과 수꽃이..

  • 중심가및 4개 고속화도로 차선을 야광처리

    서울시내 중심가 차도및 강변도로등 고속화도로의 차선이 10월중순부터모두 야광차선으로 바뀐다. 서울시경은 22일 야간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총공사비 1억2천만원을 들여 10윌10일까지 4대문안도로와 강변로·강남로·성산대로·마포로등 4개 고속화도로의 중앙선과 차선, 횡단보도표시선등 총길이 4백km의 야광믈 칠하기로 했어요. 이같은 조치는 현재의 중앙선및 차선..

  • "연립주택의 가구별 보일러실 전용면적에 포함시킬수 없다"

    대법원특별부는 25일『소규모연립 주택을 건설, 분양하면서 난방시실인 「보일러」실을가구마다 독립식으로 사용하도록 설치했다하더라도 이를 전용 면적으로 불수없다』고 밝히고 태신개발(대표 지승동)이 동대문구청장을 상대로낸 취득세부과처분취소청구소송상고심에서 동대문구청의 상고를 기각, 윈고승소판결을내린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어요. 태신개발측은 지난해 서울이문동281의..

  • 중전기 등 자율조정 진전 없자 정부개입을 경고

    중전기·박용 「엔진」·전자교환기·동제련 등 4개 중공업분야에 대한 투자조정은 정부에서 준비중인 방향으로 결말이 날 전망. 정부는 지난 13일 업계의 자율조정을 당부하고 일단 관망상태에 들어갔으나 워낙 진전이 없자 24일 서석준 상공부 장관이 현대·쌍용·대우 등 박용 「엔진」 3사 사장을 불러 『30일까지 자율조정이 안되면 정부방침대로 하겠다』고 통고...

  • 북괴, TV공장 준공

    북괴는 지난 22일 대동강 「텔레비전」 수상기 공장건설을 준공, 조업에 들어간 것으로 북괴방송들이 23일 보도했어요.

    북괴 보도들은 이 공장이 「루마니아」의 기술·설비지원으로 건설됐음을 시사했어요. 북괴는 종래 「브라운」관 등 주요부품을 일본 등지로부터 도입, 연간 약 10만여대의 흑백「텔레비전」을 조립 생산해왔으나 한국에 대한 현격한 전자공업 낙후성을 극..

198124.7°
  • 외무부 대변인에 양세훈씨 겸임발영

    정부는 24일 외무부대변인에 양세훈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을 겸임 발령했어요.

  • 천연음료등 6품목에 특소세

    정부는 간접세 부담을 조정, 현재 29개 특별소비세대상품목 (대분류) 가운데 11개 품목의 세율을 내리거나 올리고, 澱분당등 6개 품목과 유흥음식점 스키장에 대해 특별소비세를 새로 부과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특별소비세 과세대상물품은 현 29개 품목서 35개 품목으로, 과세대상 업소는 현재 터키탕 (세율 1백%) 경마장 ("5백%) 카지노 (두당 국내인..

  • 파, 반소행위에 군동원영

    폴란드정부는 일부 특수군부대들에 대해 경찰을 도와 폭력과 반국가 및 반소과격행동을 분쇄할 것을지시한 것으로 24일 밝혀졌어요.

    폴란드수상인 보이체흐·야루젤스키장군은 이날 국가경제난에 관해 의회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그가 일부 특수군부대들에 대해 경찰의 폭력과 반국가 및 반소과격행동 단속활동을지원하도록 명령했다고 말했어요. 장성정복차림으로 의사당연단에 나선 야..

  • ˝교육세재산세부가 타세원있으면 재고˝

    민정당은 교육세신설에 관해 정부안에 구애받지 않고 공청회나 국회심의과정을 통해 각계의견을 폭넓게 반영하여 대안을 마련하되 필요한 세원을 다른데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가능한 한 재산세에 부가하지 않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에요. 권정달사무총장은 24일 『국회상위의 심의과정에서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말하고 『합리적인 대안이 나..

  • 민·상법 개정 연기

    정부는 지난 6월부터 연내통과를 전제로 검토해온 민법과 상법의 개정을 일단 내년도로 미루고 졸속으로 개정안을 만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 특별심의위를 구성,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개정안을 마련키로 했어요. 이종원 법무장관은 24일 『그동안 정부에서 추진해온 민·상법의 개정은 모든 국민의 권리·의무와 이해관계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국민 각계각층의 의견..

  • 미, 서남아에 통합군사

    미국은 서방세계 석유공급권인 페르시아만 지대를 포함하는 서남아시아 방위를 중시하는 정책에 따라 이 지역에서 남아시아 통합군 사령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미국방성의 한관리가 24일 말했어요. 이관리는 『그러나 미국이 서남아시아 어디에 통합사령부 본부를 설치할지는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 고 말하고 이 지역의 군사시설을 확장하는 조치의 일환으로 미국은 오만연..

  • 자메이카수상 내달 10일 방한

    중남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자메이카국의 에드워드·필립·조지·씨아가 수상내외가 남덕우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0월 10일 공식 내한한다고 외무부가 24일 발표했어요.

  • 노태우 2정무장관

    정부는 노태우 정무 제2장관을 21일자로 국가안전보장회의위원에 임명했어요.

  • 교사 순환전보제 크게 완화

    문교부는 지금가지 전국 20만교사의 인사교류원칙이 돼온 「교사강제순환근무제」의 내용을 대폭수정하는 한편 이를 각시도의 실정에 맞춰 해당 시·도교육위원회가 재량운용하기로 했어요. 문교부는 이에 따라 순환근무제의 세칙을 규정하고 있는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규정 제 15조~19조를 전면 삭제하기로 했으며 각 시·도 교육위원회에 대해 교사전보에 관한 새 규칙을 마련..

  • ˝과학기술, 국력직결

    전두환대통령은 24일 『과학기술분야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산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고 말하고 『과학기술연구소와 산업체가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져 정보교환, 기술지원 등이 지체 없이 이루어지는 과학센터시스템을 이룩해야한다』 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낮 충남대덕연구단지 내의 한국기계연구소 대덕분소에서 대덕연구단지에 근무하는 과학기술자..

  • 잠정세률 신설

    개정안은 이와 함께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품목으로 수출전략상 내수기반확대가 필요한 품목에 대해서는 잠정세율제도를 신설, 4년간에 걸쳐 첫 2년간은 기본세율의 10%, 다음 1년간은 기본세율의 40%, 나머지 1년간은 기본세율의 70%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내수보급률이 상당수준에 이를 경우 적용기간만료 이전이라도 잠정세율적용을 중지할 수 있도록 했어요. 지..

198225.6°
  • 독립기념관건립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24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센타빌딩·경한산업 (하경완 사장임직원 일동) 1천24만원 성동기계공고 박기창교장 외 3백44만원 (주)조영상사 송철근대표 외 2백95만원 영일화학(주)박철근사장 외 2백30만원 동방농약(주)염태근사장 외 2백 만 원 서울시 카바레업 회원 일동 2백 만 원 대 동 상 고 이수근교장 외 1백99만원 상 계 여 중 교직원·학 생 1백80만원 현대외국어학원 원..

  • 수도권 전기 철도 최초 급행인 서울역 - 수원역 간 급행열차가&#91;1&#93; 운행을 시작했다.
  • 3·1운동때 제암리서 희생 「학살유골」발굴

    1919년 제암교회에서 원통하게학살된 순국지사들의 유골이24일하오 경기도 화성군향남면 도이리공동묘지에서 분공부조사단(단장 김동현)에의해 발굴됐어요.

    21일부터 제암리 순국지사들의 유해발굴작업에 착수한문공부는 이날 유구층에 유골이 옹기종기모여있는 것을발견,이 부근을 집중적으로조사한결과 보통 무덤에서는생각할수도없는 38구경 총탄을비롯,단추, 교..

  • 정부、해외협력청 신설검토

    정부는 해외협력청을 신설,현재 각 부처에분산되어있는 대외협력기능을 일원화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우리기술을 개도국에 전파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국위선양과 대개도국유대강화 의료 문화등 개도국이 필요로하는 특수분야에대한 협력을통해 개도국과의 우호를 증진한다는 목적으로 외무부산하기구로 해외협력청 설치를 검토중이에요.

  • 〃샤론、학살현장 있었다〃

    아리엘·샤론이스라엘국방상과 라파엘·에 이탄 육군참모총장및 다수의이스라엘고위장교들은 서베이루트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난민들이 학살되고 있을때 학살현장에서 가까운곳에 있었다고 팔레스타인의와파통신이 24일 보도했어요. 와파통신은 이스라엘의 하르츠지를 인용,샤론국방상과 에이탄참모총장이 우자이지역에 있는 팔레스타인난민촌 근처의 한 빌딩옥상에 있었다고 전했어요. 같..

  • 서울「국제무박」개막

    82서울 국제무역 박람회가24일상오10시 서울강남구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김상협국무총리,김준성부총리,김동휘상공장관,윤자중무공사장등 국내외인사 4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막됐어요. 오는10월18일까지 열릴 이박람회에는 국내외의 9백38개업체가 참가하며 박람회를주관하고있는 무공측은 행사기간중 1만여명의 바이어를유치,10억달러의 상담이 이루어질것으로 기대하고있..

  • 이범석외무 향미

    이범석외무장관은 제37차유엔총회 개막에 즈음,뉴욕을 방문키위해 24일하오 출국했어요.

  • 정치의안 논란 국회 어제5개상위

    국회는24일하오 내무 경과상공 교체 건설위등 5개상입위를열고 계류중인 일반법안과 청원등의 심사에 들어갔어요.

    그러나 내무위에서는 이날야당측이 지자제법안등 의원들이 제출한 정치의안부터먼저 상정심의하라고 주장하여 논란을 벌이다가 결론을얻지못하고 오는27일상오 3당간사회의에서 결정키로했어요. 국회는 토요일인25일과일요일인 26일 양일간 상위활동을 쉬고 27일부터..

  • 김일성 오늘평양에

    중공을 방문중인 북괴김일성은 25일 북경을떠나 평양으로 돌아간다고 관변소식통들이 전했어요.

198325.2°
  • 국회 내일속개

    국회는 사일하오 본회의를 속개,권정달 국제의회연맹(IPU)서울총회준비위원장으로부터 IPU준비상황을 보고받는 한편28일까지 의원친선 협회의의원외교활동을 청취한후29일부터 10월16일까지 IPU총회관계로 휴회해요. 국회는 이번 본회의기간중 내년도예산안등을 심의할 예결위를 구성할예정이나 야당측이 국회법등 정치의안의 선처리보장이 없는한 예산심의에 응할수없다는..

  • KAL기의「유도따르겠다」신호받 고도 소지상기지 격추자시

    소련전투기조종사들은 KAL기를 겨추시키기전 KAL기임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KAL기가 소련전투기의명령을 기꺼이 따르겠다는 국제신호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격추했다고 소련전투기와지상기지간의 극비교신기록을 인용,서독의 빌트·암·존타크지가 24일 보도했어요. 이신문은「정통한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극비교신내용을 공개하면서 KAL기가 소련전투기조종사의명령을따..

  • 〃남빈대화 수락하면 북한통일안도 토의〃

    손재식국토통일원장관은24일『북한측이 남북대화에 호응해온다면 우리의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과 함께 그들이 주장하는 통일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할용의가 있다』고 밝혔어요.

    손장관은 이날상오 서울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회담장에서 열린 국토통일고문회의에서 최근의 북한동향을 보고하는가운데 지난9일 북한의 김일성이「정권창건35주년」경축연회연설을 통해「고려연방제」안이 유일한 통일..

  • ICAO조사단 4일 내한

    사고KAL기의 블랙 박스인양이 임박해진 가운데지난 16일 국제민간항공기구(IOAO)특별이사회의 결의문 채택으로 23일구성된 ICAO사무국 KAL기 피격사건진상 특별조사단이 10월4일 서울에와요. 외무부외 한당국자는 24일『레바논·핀란드·네덜란드·파키스탄·스웨덴등 5개국의 ICAO 사무국요원 5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이 27일부터 조사에나서,문제의 KAL..

  • 소、한국대표 입국거부

    소련은 오는26일 사할린에서 KAL기관련 회수품을인수하는 일본순시선 쓰가루호(3천2백18톤)에 한국 외교관과 기자들의 승선을 24일최종적으로 거부했어요.

    일본외무성에 의하면 소련측은 한국정부의 요청에대해 외교관계가 없을뿐아니라 한국이 이미 미국에이익교섭권을 양도함으로써 미국이 한국의교섭대표국이라는 이유를내세워 한국인에대한 비자발급을 거부했어요. 한국정부는..

  • 이외무 향미

    이범석외무장관은 24일하오 대한항공편으로 뉴욕으로 떠났어요.

  • ASTA 총회 오늘 개막

    총회가 열릴때마다 세계의 관광판도가 바뀐다는ASTA(American Soci—ety of Travel Agents=미주여행업협회)53차 총회가 세계90여개국에서 온6천5백여명의 대표가 참석하는가운데 25일하오 5시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돼요. 「한국—성장의관문」의주제로 30일까지 진행될ASTA한국총회는 우리관광시장을 일본,동남아일변도에서 탈피,범..

  • KAL기잔해 수색 미·일양국에만요청

    정부는 24일 KAL기잔해수색과 관련,미국과 일본이외의 국가에 대해서는수색작업을 요청한 사실이없다고 밝혔어요.

198420°
  • 대구에 무장간첩…주민2명 살해

    대간첩대책본부는 24일 북괴무장간첩(27) 1명이 24일 하오1시30분께 대구시동구신암동 회빈식당에 출현, 식당주인 김갑숙씨(29·여)와 여종업원1명 등 2명을 벨기에제 무성권총으로 살해한 뒤 음독자살했다고 발표했어요. 무장간첩은 김씨 등을 살해한 뒤 3m 떨어진 백합미용실에 또다시 침입, 미용실종업원 박순례씨(24)에게 권총을 1발을 쏘아 중상을 입히고..

  • 그로미코,새 군축제안할듯

    미국을 방문중인 소련외무장관 안드레이·그로미코는 금주중 미국측에 결렬된 제네바군축협상을 대체할 새로운 형태의 군축협상올 제안함으로써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지도 모른다고 영국의 더·타임즈지가 24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모스크바 주재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 이같은 소련의 새제안이 오는 27일 그로미코의 유엔총회 연설이나 또는 28일 레이건 미 대통령과의..

  • "한일현안 해결대책있나" "선거 경제운용 영향없다"

    국회는 24일 하오 외무, 경과, 건설 등 3개 상위를 열고 관계부처로부터 현황설명을 듣고 대 정부질의를 벌였어요.

    이날 외무위에서 여야의원들은 한일정상회담 이후 일본측이 대한기술이전, 재일동포 법적지위향상, 무역역조사정 등 한일관계현안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성의를 갖고 나올 것인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했어요. 녹음3면 의원들은 또 『일본천황이 양국..

  • [해설]"수재물자제공…위장평화공세 드러낸셈

    북괴무장간첩의 양민살해사건은 저들이 우리 수재민에게 쌀과 의약품·옷감 이른바 수재물자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하고 나선 것과 때를 같이한 것이어서 또한번 충격을 주었어요.

    저들이 갑자기 뜻하지 않은 미소공세로 나왔을때 『뒤에 어떤 흉계를 숨기고 있을지 알 수 없으니 경계해야한다』는 여론이 있었어요. 그 우려가 보름도 채못돼 사실로 입증됐어요. 그뿐 아니예요. 김일..

  • 미·소 정기각료회담 제의

    레이건 미대통령은 24일 소련과 건설적인 협상을 벌일 준비가 되어있으며 긴장과 전쟁의 위협을 완화시키는 문제를 비롯, 미소간 폭넓은 관심사항을 다루기 위해 각료급정기회담이나 고위전문가로 구성된 정기회담을 갖자고 소련에 제의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제39차 유엔총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제의하고 전쟁억지력은 필요하나 충분한 것은 아니라면서 군축..

  • 총선 내년실시 굳힌 듯

    정부와 민정당은 24일 하오 관계장관과 고위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12대 총선시기 등 정치일정을 논의한 끝에 내년초에 국회의원선거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민정당에서 권익현대표위원과 이한동사무총장·이종찬원내총무, 행정부측에서 주영복내무장관과 청와대의 관계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 이날 당정회의는 선거시기를 내년으로 잡느냐..

  • 야, 수해대책 추궁

    24일 국회건설위에서 의원들이 수해대책을 추궁하고 있어요.

  • 정치의안싸고 일부상위 공전

    여야는 24일 하오 총무회담을 열고 야당이 제출한 지자제관계법 언론기본법 양곡관리법 노동관계법 등 정치의안의 심의문제를 놓고 공전되고 있는 내무, 문공, 농수산, 보사위 등 일부상임위의 의사일정을 논의했으나 합의를 보지 못했어요. 이에따라 이날 소집될 예정이었던 내무·농수산위는 열지 못했고 문공·보사위 등 정치의안이 걸려있는 일부상임위도 이날부터 10월2..

  • 봉고대통령 이한

    가봉의 봉고 대통령내외가 2박3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요일인 23일 상오 김포공항에서 전두환대통령 내외의 전송을 받으며 이한했어요.

198519.1°
  • 전략핵 40% 감축 제의

    레즈·아스핀미하원군사위위원장은 24일 셰바르드나제소외상이 오는26일 레이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무기감축에 관한 「중대한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어요.

    이스핀위원장은 이날 『소식통들에 따르면 셰바르드나제는 중대한 숫자및 커다란 감축 내용을 담은 중대한 제안을 내놓을것』이라고 말했어요. 한편 아스핀위원장의 보좌관들은 이날 아스핀의원의 이같은 정보..

  • 한국 유엔가입 노력

    북괴는 24일 남북한동시 유엔가입은 물론 한국정부의 단독가입에도 반대입장을 나타내고 있을뿐아니라 이를 저지키위한 책동을 계속해 나갈방침임을 거듭 강조했어요.

    북괴는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을 『분열정책』이라고 종래의 주장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3자회담」등의 실현을 강조하고나섬으로써 한국정부의 유엔가입 저지를 위한 책동을 강..

  • 미달러 유럽서 포낙

    유럽의 주요 외환시장은 23일 미달러화가치의 인하노력에 합의한 서방5개국 재무장관회의에 민감하게 반응, 미달러화는 투매현상으로 인해 84년6월이후 유럽주요통화에 대해 최저 시세를 기록하는 폭락세를 보였어요. 런던 외환시에서는 이날 미달러화가 1파운드당 20일의 1.3680달러에서 1.44달러로 떨어졌으며 프랑크푸르트 환시에서도 달러당 2.71마르크로 하락..

  • 여·야 오늘 대표회담

    노태우 민정당 대표위원과 이민우 신민당총재는 25일 하오 대표회담을 갖고 공전중인 정기국회의 정상화방안을 포함, 박찬종의원 사건으로 빚어진 정국경색의 타개책을 논의해요. 25일의 대표회담은 민정당측이 신민당에 제의한것으로 알려졌어요. 노·이회담과 관련, 민정당의 한소식통은 24일 하오 『여야대표가 25일 하오 4시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있게되는 평양방문 예..

  • 주한미군철수 주장도

    소련외상 셰바르드나제는 24일 상오 제40차유엔총회 처녀연설에서 『소련은 평화통일을 위한 북한의 노력, 즉 남한에서의 외국군의 철수와 한반도의 비핵지역지정제의등을지지한다』고 짤막하게 말했어요. []

  • "IMF총회준비 만전을"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상오 제40차 IBRD(세계은행) IMF(국제통화기금)총회가 열릴 서울 힐튼호텔을 시찰, 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날상오 6시에 호텔에도착, 관계자로부터 오는 10월3일개막되는 IBRD·IMF총회의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중 최대규모인 이번 총회는 세계경제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

  • 신민 개헌초안등심의

    신민당은 25일상오 지난달 발족한 개헌추진본부 지도부(총재단)와 심의조정실 산하 권력구조분과위등 6개분과위원장 연석 회의를 열고 정초안과 관계 기초자료를 검토하고 대국민홍보대책을 마련할 예정이에요. 25일의 연석 회의는 개헌추진본부 발족이후 최초의 공식활동으로 신민당은 앞으로 몇차례 연석 회의를 더 가진뒤 그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개헌추진전략을 마련할..

  • 2차 남북국회회담

    남북국회회담 개최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한 제2차 예비접촉이 25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려요.

    이날 접촉에서 남북한양측은 지난 7월23일의 제1차 접촉에서 합의를 보지못한 국회회담의 의제 본회담수석대표의 격설정문제 1차본회담의 개최장소 문제를 집중논의하게돼요. 지난 1차 예비접촉에서 남북양측은 대부분의 절차문제에 대해서..

  • 호계립·이붕등 6명

    중공당은 24일 5중전회의에서 6명의 신진세대들을 정치국원으로 승진시켰이에요. 이날 승진된 인물은 서기처 서기 호계립(56) 부수상 이붕(57) 전기운(56) 요의임(68) 교석(61) 과외상오학겸(64)이예요. 이들중 요의임만이 정치국후보위원이었으며, 요와 함께 승격이 예상되던 나머지 2명의 후보위원인 인민은행장 진모화(64)와 북경군구사령원태기위는 이번..

  • 6개정당 국고보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민정·신민·국민등 6개정당에 총5억원의 국고보조금을지급했어요.

    민정당=2억6백96만4천5백20원 신민당=1억6천81만8천3백90원 민한당=6천8백46만8천7백20원 국민당=5천9백53만2천40원 신사당=3백3만3천3백40원 신민주당=1백18만2천9백70원

  • 신민, 6개당직자임명

    이민우 신민당총재는 24일 당사무차장에 문정수의원, 정책심의회부의장에 조홍래의원·김봉호의원, 정책연구실장에 박실의의원, 인권옹호부위원장에 최훈의원, 훈련원부원장에 이길범의원, 당기부위원장에 김봉욱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 소, 「스타피스」

    소련 외상 셰바르드나제는 24일 미국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스타워즈 우주방어계획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수 있는 소위 「스타피스」 (별들의 평화) 계획의 정체를 드러냈어요.

    셰바르드나제는 이날 제40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의 「스타워즈」 계획이 새로운 미소군축협상의 주요 장애요인이 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스타워즈 계획이 세계를 통제할수없는 군사경쟁으로 몰고가는..

198622.9°
  • "한국 가장 큰 승리"

    아시안게임을 보도하고 있는 세계 주요 통신사도 24일 한국 남자탁구 단체팀이 중공을 누르자 10회 아시안게임 경기 중 「가장 큰 승리」를 한국이 얻었다고 보도했어요.

    UPI통신은 서울발 기사에서 양팀이 최선을 다한 5시간 18분간의 대접전에서 지난 60년이래 승리를 양보하지 않았던 중공 남자탁구가 한국에 사실상의금메달을 넘겨주었다고 보도하고 한국관중의 뜨..

  • 니카라과에 은거하고 있던 라울 메넨데즈를 생포하는 작전이 개시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남탁구, 세계최강 중공격파 상보 9·11면

    한국남자탁구가 마침내 세계정상에 섰이에요. 한국남자탁구는 24일 밤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단체전 결승리그서 세계최강 중공과 맞서 장장 5시간 18분에 걸친 혈투 끝에 5-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감격의 금메달을 차지했어요. 9번째 게임 마지막 단식 3세트서 안재형이 중공의 후이준을 21-16으로 물리쳐 승리가 확정된 순간 경기장인 서울대체육관은 감격의 도가니..

  • 중공 김32·일15·한국12 비·이란도 1개

    중공은 수영 5종목 중 4개(남자자유형 4백m, 여접영 1백m, 여평영 1백m, 남4백m 계영) 체조 남자개인에서 5개(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철봉) 여자 개인에서 3개(도마, 이단평행봉, 마루운동) 역도 1개(67.5kg급) 등 무려 13개의 김메달을 획득, 모두 32개로 2위 일본과의 격차를 크게 벌려놓았어요. 중공의 리닝은 마루운동과 링에서..

  • 헌특 내주 정상화 추진

    여야는 국회개헌특위 공청회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진 정국을 적어도 정쟁휴지기로 정한 아시안게임 종료 전까지는 타개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활발한 막후 접촉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여야는 특히 그 동안의 막후 절충을 통해 우선 공청회의 TV중계방식에 의견접근을 보이고 있어 빠르면 이달 중으로 각 당의..

  • 프레이몽 스위스대사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상오 청와대에서 이임하는 베르나르·프레이몽 주한 스위스대사의 예방을 받았어요.

  • 공관장급 16명 이동

    정부는 24일 외교안보 연구원장에 박쌍룡 외교안보 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을, 주바그다드 총영사에 강석재 외교안보연구원 국제경제연구 부장을, 주호놀룰루의 총영사에 홍순룡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에 현희강 외무부 아프리카국장을 임명발령하는 등 공관장급 1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어요. 정부는 또 주삿포로 총영사에 허세린 자유중국공사를,..

  • 소, SDI협정 거부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은 SDI의 배치시기 연기 협정을 맺자는 로널드·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제의를 거절햇다고 한 미국 관리가 23일 밝혔어요.

198720.5° 비 6.6mm
  • "주식사거나 판일은 재단설립이래 없어"

    왈해연구소(소장 김기환)는 24일 연구소의 기금은 8월 말 현재 3백59억3천만원이며 전액 금융기관에 저금형태로 예치되어 있다고 밝혔어요.

    왈해연구소는 또 설립 이후 지금까지 증권을 매입 또는 매각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어요.

  • "조작설은 무근 문제재단 주식투자없다"

    국회는 24일 운영위와 교체위를 제외한 11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의 현황보고를 듣고 정책질의와 법안심사를 계속했어요.

    녹음3면 이날 재무위에서 민정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주장한 주가조작설은 민정당의 명예를 손상시켰다』며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국정조사권발동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자고 대응했어요. 박봉환 증권감독원장은 답변을 통해 『정..

  • "4·8조치 이후 주가조작 거액 부당이득"

    민주당은 24일의 확대간부회의에서 『근간에 증권파동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주식값의 증폭이 심했는데 이는 재무부와 증권감독원이 왈해재단과 결탁해 증권시세를 조작했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어 진상을 조사해야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주장한 뒤 이번 정기국회에 4·8증권조치에 따른 증권거래의 불법행위 등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국정조사결의안을 제출키로..

  • 8인회담, 대통령선거법협상

    민정·민주 양당은 24일 하오 국회에서 8인정치회담을 속개, 대통령선거법 개정협상에 착수했어요.

    이날 회담에서 양당은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시 대통령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에 관계없이 당선일로부터 새로 시작되며, 1인 후보자에 대한 정당추천제를 채택, 한 정당이 복수의 대통령후보를 내는 것을 금지토록 했어요. 또 정당추천후보가 등록한 뒤에는 후보가 사..

  • 내년예산 17조5천4백19억

    정부는 공무원·교원처우의 대폭개선, 복지·농어촌대책의 차질없는 추진, 지방자치제실시에 대비한 지방재정 확충, 전력증강과 사병사기진작 등 국방력 강화에 중점을 둔 총규모 17조5천4백19억원(일반회계)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나라살림을 위해 꾸려나가기로 했어요. 2·4면 24일 상오 열린 국무회의는 이같은 내용의 새해 정부예산안을 최종..

  • "증시루머 전달한것" 김의원, 경위밝혀

    이날 재무위에서 주가조작설을 발표했던 당사자인 김태욱 의원은 민정당 의원들로부터 발표내용과 관련한 항의를 받고 『오늘 총재단회의에서 보고한 내용 중 왈해재단이 1조원을 투자해 2조원의 이득을 취했다는 것과 이 돈이 민정당의 정치자금으로 흘러들어 갔다는 것은 증시의 루머를 전달한 것이었다』고 밝히고 『이런 증시의혹을 조사하자는게 나의 뜻이었다』고 말했어요. ..

  • "선거앞둔 흑색선전"

    민정당의 이민변 대변인은 24일 민주당의 「일해재단 주가조작의혹」주장과 관련, 논평을 내고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를 조작, 흑색선전을 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대통령선거전 분위기를 흐리게 하려는 작태로 개탄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어요. 이날 민정당의 한 당직자는 「주가조작 의혹」이 국회재무위에서 민주당 김봉욱 의원에 의해 「증시루머」임이 밝혀지자 『책임있는..

  • "사회안정 저해요인배제"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 법과 질서를 파괴하는 폭력난동과 나라의 혼란을 획책하는 불순소요가 일고 있음은 크게 우려되는 바로서 이러한 국가기강문란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열린 올 하반기 사정협의회에 보낸 지시를 통해 『민주발전의 요체는 준법·안정·화합의 사회분위기를 정착시키는데..

  • 민주화일정 방해행위엄단

    정부는 24일 상오 남북대화사무국회의실에서 이량우 청와대 사정수석비서관 주재로 올 하반기 사정협의회를 열고 학원사태 및 노사분규 등 최근의 시국상황 및 공직사회의 자세확립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어요. 각 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최근의 시국상황에 관해 중점논의, 민주화에 편승한 급진좌경세력으로 인해 민주발전은 물론 자유민주체제 자체가 중대한 위협을..

  • 주가 기록적 포낙

    최근 증권시장의 주가기복현상이 주가조작 때문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으로 증권시장이 사상 최악의 폭락장세를 나타냈어요.

    24일 증권시장은 전장만해도 종합주가지수가 3.95포인트 빠지는 약세에 불과했으나 민주당이 국회에 최근의 증권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진상조사특별위원회구성안을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금융·건설주를 중심으로 투매가 일어나 종합주가지수가 15...

  • 평통위원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하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청와대녹지원에서 평통자문위원 5백28명을 접견하고 다과를 베풀었어요.

198821.2° 비 7.3mm
  • 벤·존슨세계신… "서울신화"

    잠실에서 새 역사가 창조됐어요. 벤·존슨(27·캐나다)은 24일 잠실주경기장서 열린 서울올림픽 남자1백m 세기의 대결서 9초79의 세계신기록으로 칼·루이스(미국)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어요. 종전세계기록은 지난해 8월31일 제2회 세계선수권대회(이탈리아·로사)서 존슨이 작성한 9초83. 이로써 존슨은 60년만에 남자 1백m 금메달을 캐나다에 안겨주었어요. 6..

  • 박종훈,체조서 첫동 역도 이형근 동추가

    박종훈(23·수원시청)이 한국체조의 신화를 창조했어요.

    박은 24일 올림픽공원체조장서 벌어진 남자개인종목별 결승 뜀틀경기서 19.77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어요. 박의 메달은 한국올림픽체조사상 첫 메달로 한국체조의 신기원을 준 쾌거였어요. 역도82.5kg급의 이형근(23·해태)이 24일 올림픽공원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82.5kg급에서 인상1백60kg 용상2백7...

  • "사임해서는 안될것"

    사마란치 IOC위원장도 24일상오 김종하KOC위원장에 전화를 걸어『귀하의 돌연한 사퇴표명은 유감이에요. 올림픽경기가 중반에 접어든 시점에서 사임해서는 안될것이다』라며 사퇴만류를 표명했어요.

  • 히로히토 병세악화

    히로히토(유인)일본천황의 병세가 24일 더욱 악화돼 또한차례의 수혈을 받았으며 인공호흡기를 댄 상태인것으로 알려졌어요.

    또 체온이 섭씨 39.2도에 이르고있으며 내출혈도 계속되고있어요. 반관영 JBC TV는 아키히토(명인)황태자 부처와 히타치황자가 천황궁에 도착하는 장면을 방영했으며 영국에 유학중인 아야황손도 급거귀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어요. 또 일본정부는..

  • 올림픽중 업무는 수행

    한편 조상호체육부장관은 김위원장이 사의를 표한데 대해『공인으로서 올림픽이 끝날때까지 직무를 수행해달라』고 권유,김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여 폐막일까지는 업무를 수행키로 했어요.

  • 비온디도 4관왕에

    동독의 크리스틴·오토가 24일 올림픽 여자수영사상 최초로 5관왕에 올랐이에요. 오토는 여자혼계영 4백m서 동독팀의 1번영자로 출전, 팀을 우승시키며 여자자유형·배영·접영 1백m와 계영4백m에 이어 금메달 5개를 따냈어요. 소련의 이스라일·아르사마 코프는 3백77.5kg으로 금메달을 안았고 헝가리의 메스지·이스트반이 3백70kg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어요. 미국의..

  • 김종하 KOC위원장 사임

    김종하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은 지난 22일의 복싱경기장 불상사에 대한 책임을지고 24일상오 사임을 발표했어요.

    김위원장은 이날 대한체육회장실서 기자회견을 갖고『복싱장 사태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에요. 주최국 올림픽위원장과 선수단을 파견한 KOC위원장으로서 책임을지고 이날자로 사임한다』고 밝혔어요. 김위원장의 사표는 절차에 따라 2주후 KOC위원총회에서..

198920.4°
  • 백두산천지의 일출

    민족의 성산 백두산의 일출. 북한과 중국의 경계를 짓는 산봉우리 사이로 고개를 내민 아침 해는 순식간에 북한쪽의 장군봉위로 치솟으면서 백두산주위를 황금옷으로 갈아입혔어요. 태고의 정적을 간직한 천지의 수면위에는 티 한점없이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그대로 내려앉아 쪽빛을 더해주었어요. 천지의 가장자리와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 백두산 산봉우리들의 접촉 부분에는..

  • "미-소정상회담 내년 워싱턴서" 부시밝혀… "4~6월경에" .

    조지·부시 미 대통령은 23일 자신과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간의 정상회담이 내년 4월~6월께 워싱턴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부시대통령은 이날 주말 휴가를 보내고 있는 메인주 케네벙크포트의 휴양지 근처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기자들에게 이같이 발표했어요. 2면 그는 현재 와이오밍에서 소련외무장관 예두아르트·셰바르드나제와..

  • 「사법처리대상 의원38명」 새 쟁점화

    현역의원 38명이 사법처리 대상이라고 검찰이 국정감사에서 밝힌데 대해 여야는 재적의원 2백99명의 13%가 해당된다는 점을 중시, 다각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어 검찰과 사법부의 처리방참여하에 따라 앞으로 정치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요. 평민·민주당등 야당은 24일 『공안정국에 편승한 검찰권의 무리한 행사가 이 같은 현상을 빚어냈다』면서 『고소·고발·진..

  • 군축등6항 협정체결 미·소외무회담 마쳐

    제임스·베이커미국무장관과 예두아르트.셰바르드나제 소련의무장관은 23일 군축문제등에 관한 6개항의 협정에 서명하고 이틀간의 양국 의무장관회담을 끝냈어요.

  • "쌀을 더 많이 먹읍시다"

    계속된 풍작과 이월재고 때문에 쌀이 남아돌아 산지쌀 값이 폭락하고 정부재정압박이 한계에달해 국민 운동차원의 쌀소비 촉진 대책이 시급하예요. 정부미 재고가 이미 1천만섬에 육박, 묵은 쌀 처리 문제로 정부 재정뿐 아니라 국민경제 전반에 걸쳐 막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어요. 24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정부 미 재고량은 9백71..

  • 외국은국내지점 취득 부동산 3백41억상당

    우리나라에 진출해있는 외국은행 지점들은 지난 8월 말 현재 3백41억7천5백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고리등 원전직원70명 방사선 과다피폭확인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고리 영광 월성등 3개지역 원자력발전소 근무직원중 70명이 하루 1천mm램 이상의 방사선에 피폭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원전의 안전관리에 강한 의문점이 제기되고있어요. 24일 한전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해부터 원전에 근무한 직원중 하루 1천mm램이상의 방사선에 피폭된 적이 있는 사람은 고리 1호기에서 52명..

90년대 1990~19989개 해 · 180건 펼쳐보기
199024.1°
  • 일 의원 방북단 어제 평양에/내일 김일성과 회담/가네마루,식민사죄

    가네마루ㆍ신(김환신) 전부총리와 다나베ㆍ마코토(전변성) 사회당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일본의 자민ㆍ사회당 합동방북단이 24일 하오 3시20분 일본항공 전세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했어요. 가네마루ㆍ신 전부총리는 이날 김용순 북한노동당국제부장 주최의 환영만찬에서 『지난날 불행했던 시대에 대해 깊이 반성과 사죄의 뜻을 표명한다』고 식민지시대의 일..

  • 펜싱서 첫 금/여 플러레 탁정임/금 1ㆍ동 7… 본격 메달레이스

    북경아시아드의 한국 첫 금메달은 여자 펜싱에서 나왔어요.

    한국의 탁정임(23ㆍ경남모직)은 24일 구앙카이체육관에서 벌어진 펜싱여자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최강인 중국의 소애화에 극적인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이 종목 첫 아시아제패의 쾌거와 함께 첫 금메달의 승전보를 띄웠이에요. 한국은 이날 여자 역도 수영 사이클 여자 체조에서 6개의 동..

  • 남 배구,일 완파 기염/북경대회 여 농구는 북한 꺾고 2승

    북경 하늘에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퍼졌어요.

    탁정임이 펜싱여자 플러레 개인전서 드디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어요. 24일 하오 10시10분 광채체육관서 진행된 여자펜싱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 탁정임은 중국의 시아오아이화(소애화)에게 첫 게임을 내줬으나 이후 내리 2게임을 따내는 대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어요. 3게임중 2게임을 먼저 따내는 쪽이 이기는 경기..

  • 수재농가 정도따라/20∼40만원 지원

    정부와 민자당은 이번 수재로 인한 농작물­농지피해에 대해 가구당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특별지원을 해주기로 했어요.

    당­정은 당초 수재피해농가에 대해 ㏊당 38만5천원 정도의 대파비용만 지원해주려던 계획을 바꿔 군단위를 기준으로 피해면적이 30∼50%에 달하는 지역의 농가에 대해선 20만원 50% 이상 지역 농가에 대해선 4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

  • 한국 펜싱서 첫 「금」/북경게임 여 플러레/탁정임,중국에 역전승

    ◎금 1­동 7개로 3위 부상 한국 펜싱이 마침내 아시아 정상에 우뚝섰이에요. 북경아시안게임 3일째인 24일 밤 10시 한국의 「여자 검사」 탁정임은 금빛 찬란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에 첫 낭보를 선사했어요. <관련기사11면> DB 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탁정임은 이날 광카이체육관서 열린 여자플러레 개인결승전 초반 열세를 끈질긴 승부근성..

  • 김일성­가네마루 내일 회담/일 의원단 평양 도착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꾀하기 위한 일본의 자민ㆍ사회 양당 합동방문단(단장 김환신 전부총리ㆍ전변성 사회당부위원장) 일행 89명이 24일 하오3시16분 일항(JAL)특별기편으로 평양공항에 도착,28일까지의 공식일정에 들어갔어요. 그동안 주목을 끌어왔던 북한의 김일성주석과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부총리ㆍ다나베 마코토(전변성) 사회당부위원장간..

  • 미,대한 서비스 개방압력 가중/농산물분야 침투ㆍUR협상 협조노려

    ◎건설관련 법령 개폐주장/금융시장 보호주의도 시정요구/힐스 “내달부터 농업 등 본격 협상”가트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시한이 금년말로 임박해옴에 따라 건설ㆍ금융ㆍ변호업 등 전문 서비스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산업 시장개방을 요구하는 미국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요. 25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미 행정부관계자들과 버그스텐 미국제경제연구소장 등은 최근 미국을 방문한 우리..

  • 펜싱 탁정임 첫 금/여 플러레/북경 아주경기

    ◎결승서 중국 소애화에 역전승/레슬링 권덕룡ㆍ문충식ㆍ김상규 은 확보/여 역도 원순이­정명숙ㆍ수영 김성태 동 드디어 한국의 금맥이 터졌어요.

    한국은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3일째인 24일밤 북경 광채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펜싱 여자플러레 개인결승전에서 탁정임(23ㆍ경남모직)이 세계최강 중국의 소애화에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 독-북한 외교관계 소멸

    달3일부터 평양에 「이익대표부」만 설치 서독 겐셔외무、최외무에 밝혀 최호중외무장관은 24일 오후(현지시간)한스 디트리히 겐셔 서독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겐셔장관은 이자리에서 동서독이 통합되는 오는 10월3일 이후 독일과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소멸시키고 대신 평양주재 제삼국 대사관에 이익대표부를 설..

  • 통독­북한 관계 소멸/한­서독 외무회담

    최호중외무장관은 24일 오후(현지시각) 뉴욕에서 한스 디트리히 겐셔 서독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공동관심사 등을 논의했어요.

    겐셔 장관은 이 자리에서 동서독이 통합되는 오는 10월3일 이후 독일과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소멸시키고 대신 평양 주재 제3국 대사관을 통해 독일의 이익을 대변토록 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고 회담에 배석했던 나원찬..

  • 사마란치 어제 서울에/오늘 서울평화상 수상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사마란치 IOC위원장(70)이 24일 하오 8시 대한항공 6165편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어요.

    서울평화상 시상식은 25일 하오 5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돼요. 사마란치위원장은 『서울평화상 상금 30만달러는 IOC박물관 건립에 기증하겠다』고 밝혔어요.

  • “국회동의 얻어야 파병”/국방부

    국방부는 24일 중동지역에 대한 군의료진 파견방침과 관련,“군의료지원단 파견이 확정될 경우에 대비해 부대 규모 등 구체적 검토를 24일부터 시작했다”면서 “이 검토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밝혔어요. 국방부 관계자는 “전투부대나,전투병력과의 구분이 모호한 근무지원부대의 파견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히고 “군의료지원단의 중동파견도..

  • 펜싱 탁정임 첫 ‘금’/개인 플뢰레서 중국에 역전승/한국 종합3위

    여자펜싱의 탁정임이 제11회 베이징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어요.

    DB 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탁정임은 24일 광차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자펜싱 개인플뢰레 결승에서 중국의 강호 자오아이화에게 2­1로 역전승하며 첫 금메달을 따냈어요. 한국은 이날 탁정임의 금메달을 포함,동메달 4개를 추가해 금1,동7개로..

  • 방중 이종옥/강택민 만나/북경ㆍ평양방송 보도

    강택민 중국 공산당총서기가 23일 상오 북경 「중남해」에서 제11회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부주석 이종옥과 만났다고 북경방송과 북한의 중앙방송이 이날 각각 보도했어요. 쌍방은 이 자리에서 『중ㆍ조 두나라간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용의를 가지고 있음을 표시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어요.

  • 소련 시장경제 전환 승인/최고회의/고르바초프에 비상대권 부여

    경제개혁 방식을 놓고 논란을 벌여온 소련 최고회의는 24일 시장경제로의 전환을 승인하고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통합된 경제개혁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 표차로 채택했어요. 최고회의는 이날 또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92년 3월31일까지 소련 사회ㆍ경제 전반에 걸쳐 경제위기 극복과 공공질서 유지를 위한 포고령을..

  • “시국사범 접견통제 풀라”/평민당 성명

    장영달 평민당 부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발표,“안기부ㆍ보안사 등 수사기관들이 연행ㆍ구속된 시국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가족 접견을 통제하는 등 인권유린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접견통제는 즉각 중단돼야 하며,계속될 경우엔 당 차원의 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 사격서 금 추가/펜싱 탁정임 이어 안병균도/북경아시아드 4일째

    한국의 금맥이 터지기 시작했어요.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은 여자 펜싱의 탁정임이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25일 상오 사격 남자 공기소총에서 안병균이 금메달을 획득했어요. <관련기사10ㆍ11ㆍ12면> DB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이날 북경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경기에서 한국의 안병균은 6백85.2점을 기록,우승했어요. 안..

  • 소,시장경제체제로 전환/최고회의 채택/토지사유 등 5백일내 실시

    ◎고르바초프에 비상대권 부여 소련최고회의(의회)는 24일 지난 70여년에 걸친 공산주의경제체제 청산을 압도적으로 승인,소련의 중앙계획경제를 자유시장경제체제로 전환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더욱 강화했어요. 최고회의 대의원들은 이날 찬성 3백23,반대 11,기권 56의 압도적인 표차로 5백일 이내의 경제체제전환계획안을 잠정승인했어요. 이..

  • 소 시장경제체제로 전환/최고회의/고르비에 비상대권 부여

    ◎“5백일 이내 공산경제 청산” 소련최고회의는 24일 지난 70여년에 걸친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청산,소련경제를 자유시장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급진개혁안을 잠정승인했어요.

    <관련기사3ㆍ4면> 또 이를 위해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한시적 비상대권을 부여했어요. 소련최고회의는 이날 소련경제를 5백일 이내에 시장경제로 전환토록 한다는..

  • 평민,영광보선 후보 내기로/추석직후 공천 확정

    평민당은 25일 국회등원여부와 관계없이 오는 10월말 실시될 예정인 전남 영광ㆍ함평보궐선거에 당 공천후보를 결정했어요.

    이에 따라 평민당은 이날부터 후보등록신청을 받기로 하고 추석 직후 공천자를 확정지을 예정이에요.

199124.3°
  • “블라디보스토크 개방”/옐친 포고령… 외국인 거주 허용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소련 극동의 최대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를 외국인에 개방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했다고 소련의 독립적인 인테르팍스통신이 23일 보도했어요.

    인테르팍스통신은 『포고령에 따라 블라디보스토크는 외국인에게 폐쇄되는 도시 및 지역들에서 제외된다』고 전하고 『이제부터 극동 최대의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외국인..

  • “블라디보스토크 개방”/옐친 포고령/외국인에 거주 허용

    ◎내년 1월부터 선박 입출항도 자유화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소련 극동의 최대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를 외국인에 개방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했다고 소련의 독립적인 인터팍스통신이 23일 보도했어요. 인터팍스통신은 『포고령에 따라 블라디보스토크는 외국인에게 폐쇄되는 도시및 지역에서 제외된다』고 전하고 『이제부터 극동 최대의 항구도시인..

  • 소 블라디보스토크항 외국인에 전면 개방/옐친 포고령

    보리스·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소련 극동의 최대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를 외국인에게 개방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했다고 소련의 독립적인 인터팍스통신이 23일 보도했어요.

    인터팍스통신은 『포고령에 따라 블라디보스토크는 외국인에게 폐쇄되는 도시 및 지역들에서 제외된다』고 전하고 『이제부터 극동최대의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 외국인거주가 허..

  • 그린벨트 훼손 공공시설이 주범/국감/세모 한강변에 불법조선소

    국회는 24일 국방·농림·수산·보사위 등 9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 및 산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를 재개했어요.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에 대한 건설위 감사에서 김영도 의원(민주)은 『(주)세모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496 하천변에 임시 선박검사소를 설치토록 1천2백11평의 하천점용 허가를 받았으나 당초 허가조건을 어기고 1백여평의 사무실과 8백여평의 조선소를 불..

  • 미·이라크 긴장 고조/유엔 핵사찰단 계속 억류

    이라크가 유엔핵사찰단 활동을 계속 저지함에 따라 걸프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요.

    이라크는 24일 바그다드의 정부문서보관소에서 「핵무기개발종합계획」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유엔 사찰단을 억류,안전보장이사회가 설정한 25일 새벽6시(한국시간)을 넘겼이에요. 유엔관계자들은 이들이 버스에 탄 상태로 억류돼 있다고 전하면..

  • 한—멕시코 내일 정상회담 노대통령 어제 유엔 연설

    한|멕시코 내일 정상회담 노대통령 어제 유엔 연설 여태우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마치고멕시코를 국빈자격으로 방문하기위해 25일오전(한국시간 25일밤)뉴욕을 떠난다。 (3·5면에 관련기사) 노대통령은 25일 오후2시(한국시간26일새벽5시)멕시코에 도착、살리나스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한|멕시코 양국간의 경제협력증진방안등 상..

  • 북 연총리 김외교부장 유엔총회에 함께 파견

    북한은 이번 유엔총회에 연형묵총리와 김영남부총리겸 외교부장을 함께 파견키로 했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25일 외무성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 “남북 군축협의 용의”/노 대통령 유엔연설/북한 핵개발 포기 전제

    ◎한반도 핵문제 함께/통일실현 3개 방안 제시/휴전체제를 평화체제로/신뢰구축 군비 실질감축/사람·정보등 자유교류 노태우 대통령은 24일 상오 11시10분(한국시간 25일 0시10분) 유엔총회에 참석,역사적인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남북한간에 신뢰구축 노력이 진전될 경우 재래식 무기의 감축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핵문제..

  • 북한 핵 포기땐 군축 협의/노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평화통일 3원칙 제시/휴전체제 평화체제로 전환/사람­물자등 자유교류 보장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오전11시10분(한국시간 25일 0시10분) 유엔총회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남북한간에 신뢰구축노력이 진전될 경우 재래식 무력의 감축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핵문제에 대해서도 남북한간의 협의를 추진할 용의가 있..

  • “한반도핵 남북협의 용의”/노 대통령 유엔연설

    ◎북한 핵포기·신뢰진전 전제/평화통일 3개 방안 제시/평화협정­군축­사람교류등 확대/케야르에 유엔가입 기념품 전달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상오11시9분(한국시간 25일 새벽0시9분) 유엔총회에 참석,역사적인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남북한간에 신뢰구축 노력이 진전될 경우 재래식 무력의 감축뿐만 아니라 한반도..

  • “북한 핵 포기하면 군축 협의”/노 대통령 유엔 연설

    ◎자유교류등 통일원칙 제시/신뢰구축­평화협정 체결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문제를 두고 휴전체제를 대체할 평화협정 체결 남북한간 실질적인 군비감축 사람과 물자,정보의 자유로운 교류 등 3개 원칙의 통일방안을 제시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11시(한국시각 25일 0시) 유엔총회에 참석한 회원국 국가원..

  • 군장성 진급 편법인사 정원보다 58명 더많아

    업단장등 한시직보임예산전용 급료 지급 5공이후 지난 10년동안군이 현역장성 진급인사를하면서 일반직제상 규정돼있지않은 각종 기획및 사업단등 한시직에 보임하는 편법으로 장성진급을 마구시켜 현재 장성수가 정원보다 58명이나 초과돼 있으며 이들에 대한 급료 판공비 기타 지원경비가 국방예산중 항목전용에 의해 변태지..

  • 고교 교련·국사 선택과목으로/6차 교육과정안

    ◎국교 1·2년 국어시간 늘려/중학 한문과목 국어교과에 흡수95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제6차 초·중·고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국민학교 저학년에서는 국어교육이 강화되고 중학교의 경우 현재 필수과목인 한문이 국어 교과목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요. 고등학교는 현재 공동 필수과목인 교련·국사과목이 선택 과목으로 대체되는 등 교과목이 조정돼요. 제6차 교육과정..

  • 남북한 대표부 내년 교환가능

    대중대표 전망 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는 24일(현지시간)『남북한의 유엔가입에 따라 한국에 민간정부가 들어서면 앞으로5년안에 연합형태로 1단계 통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뉴욕특파원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유엔가입으로 남북한간 교류가 확대되고 투자가 늘게되면 남북한 사이에 앞으로 1년이..

  • “미,북한과 관계개선 고려안해”/현 주미대사 밝혀

    현홍주 주미대사는 23일 『미국정부는 북한이 핵안전협정에 서명하는등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행동하지 않는한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의사를 최근 통보해 왔다』고 말했어요.

  • 미,이라크에 곧 최후통첩/핵 사찰 불응땐 미기 파견

    ◎유엔선 “29일 강행”/이라크 유엔 사찰단 또 억류 유엔 핵사찰단이 23일에 이어 24일에도 이라크군에 억류된 가운데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에게 『유엔의 핵사찰을 무조건 수락하지 않는다면 이라크국민들에게 보다 큰 고통을 주는 위험을 무릅써야 할 것』이라고 말해 핵사찰 수락과 관련,오판하지 말것을..

  • 「백승」을 겨누는 한국연구(일본을 잡자:9)

    한국인치고 「지피지기백전백승」이란 말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그건 이미 고리타분하기까지한 「상식」인 탓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이 상식에서부터 일본에 지고 있어요. 우리가 아는 일본과 그들이 아는 한국에는 이미 GNP만큼의 차이가 난다는 뜻이에요. 왜 그런가.대답은 뻔하예요. 일본에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설 만큼 많은 한국전문가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 세모 불법조선소 방치 추궁/국감재개/“농안기금 이자놀이 중단하라“

    국회는 24일 추석으로 중단됐던 국정감사를 재개해 9개 상임위에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벌였어요.

    장경우의원(민자)은 건설위의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감사에서 “지난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10억원 이상의 공사입찰 36건 가운데 일반 공개경쟁 입찰은 하나도 없고 수의계약 1건,지명계약 1건,제한경쟁 34건 등 제한경쟁 입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 핵철수­북한·미 접촉격상 주장/스칼라피노교수 강연

    동아시아 문제 전문가인 로버트 스칼라피노(미 버클리대 명예교수)는 23일 “미국은 한국 정부가 남한에 핵무기가 없음을 선언할 수 있도록 하는 조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미국의 핵무기 철수를 주장했어요. 스칼라피노는 이날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행한 ‘미국과 아시아의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한반도의 핵문제에 대해 “북한은 국제원자력..

  • 만취운전 한밤 살인 질주/뺑소니 재미교포 검거

    ◎일방통행 역진 3명 사망·17명 부상24일밤 10시20분쯤 서울시갈월동 숙명여대 입구 일방통행로에서 만취한 재미교포 김상근씨(38·재미신발수입업체 경리부장·캘리포니아주 거주)가 누나 소유인 서울1노8824호 흰색 프레스토 승용차를 몰고 1차선 일방통행로를 시속 50㎞로 거꾸로 달리며 행인을 들이받아 이미선(18·신광여고3) 김순희(22·숙대체육3)양과..

199221.7°
  • 태풍 동해로 빠져 소멸/오늘새벽/세력 급속약화… 예상외 피해적어

    ◎「테드」 서해안 상륙제19호 태풍 「테드」가 24일 오후7시30분쯤 전북및 충청서해안에 상륙,밤사이 중부 영동 영남내륙지방에 최고 2백㎜의 비를 뿌렸으나 온대성저기압으로 변해 큰 피해를 주지않고 25일 새벽 동해중부해상으로 빠져나가 소멸됐어요. 기상청은 24일 태풍 「테드」가 서해안 태안반도에 상륙할때만 해도 중심기압 9백94mb 최대풍속 초속 23m로..

  • 태풍 동해로 빠져나가/오늘 새벽/전국에 50∼200㎜ 호우

    제19호태풍 「테드」가 24일 밤 충남 대전지방에 상륙,밤사이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에 50∼20백㎜의 비를 내린뒤 25일 새벽 동해중부해상으로 빠져 나갔어요. 태풍의 영향으로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영남지방 등에 집중호우가 내려 물날리를 겪었으며 농경지침수와 수확을 앞둔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어요. 기상청은 『태풍 테드는 24일..

  • 철도—우편—중고수업료 내년 7~12%인상 방침

    철도|우편|중고수업료 내년 7~12%인상 방침 내년중 중고교 수업료와철도요금 우편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이 평균 10%안팎에서 인상될 전망이다。 25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는 새해예산안을편성하는 과정에서 가급적수익자부담원칙을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아래 중고교수업료를 내년 3월 신학기부터 평균 7% 인상키로 했다。 또 철도요금은 내년1월부터 평균12·..

  • "선거중립내각구성 대통령의 고유권한"

    김대중대표〃인선의뢰오면 추천〃 김대중 민주당대표는 25일 중립내각구성과 관련、『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은 존중돼야 한다』며『대통령이 민자당 당적을떠난만큼 각료인선을 협의해올 경우 추천이나 건의를 한다는 것이 민주당의입장』이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날 기자들과만나 이같이 밝히고『28일열릴 3당대표회담도 중..

  • 시의오솔길 종점·14 지하철을 타다

    아직도 나는 지하철 타는데 서투르다1호선에서 2호선으로혹은 4호선에서 2호선으로잽싸게 옮겨 타는 그대는테러리스트,나는지상의 탈것에 익숙해지는 데도생의 절반을 소비해야 했다。그러나세상은 나에게지하에서 머둘기를 강요하고텁 수룩해 지 는 수염 ,진물이 잡히는 눈동자빈 자리를 탐내는 그대는 생쥐의 눈깔그러나 집으로 돌아갈 수 없으리,나는빈 옷장처럼 우두커니 서..

  • 수갑찬 「휴거의 허구」/검찰 「신중수사」 언저리

    ◎“왜 거액을 개인이 관리했나”/“나는 휴거안돼 돈 필요했다”/물욕물증잡아 「종교」 안다치고 사법처리/내년만기 환매채 본인도 “종말의심” 입증서울지검강력부는 24일 오후 시한부종말론을 주장,물의를 빚어온 다미선교회 대표 이장림씨(46)를 사기및 외국환관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서울구치소에 수감했어요. 검찰이 시한부종말론의 원조격인 이씨를 전격구속한 것은 황..

  • 북한 헌법개정 추진/고위당국자 밝혀/개방위해 경제조항 대폭 수정

    북한이 최근 헌법개정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북한은 대외경제개방을 위해 헌법 제2장 경제관련조항을 대폭 수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개정헌법은 이와 함께 국가에 관한 조항 신설 대남적화노선 관련 조항의 수정 천리마 운동폐지 「백두산밀영」(김정일비서의 생가)을 국장속에 포함시키는 내용등이 주요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같은..

  • 3천17억 추경예산안 확정

    정부는 2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지난해 발생한 세계잉여금을 재원으로 3천17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해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이날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추경예산안은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신용보증기금 출연 1천5백억원 법정교부금 정산 1천77억원 대통령선거 행정경비, 정당 국고보조금 부족분 등 예비비 4백40억원 등이에요. ..

  • 북한 핵개발저지 인니에 협력요청

    |수하르토 회담 뉴욕을방문중인 노태우대통령은 24일오전(한국시간)수하르토인도네시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21세기 아태시대를 앞두고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한반도에서 북한 핵개발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수하르토대통령에게..

  • 박찬종대표 노상모금/선거법위반 중지 촉구

    중앙선관위는 24일 박찬종신정당대표가 은행계좌를 통하거나 노상토론회에서 모금함을 설치해 불특정다수인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모으는 행위는 선거법위반이라고 유권해석하고 이의 중지를 촉구했어요. 박대표는 최근 각계인사들에게 1만원부터 10만원까지의 정치자금모금협조서한을 발송했으며 노상토론회개최시 자신의 저서를 배포하면서 모금행위를 해왔어요.

  • 공공료 연초 연쇄인상/내년 예산 수익자부담원칙 확산

    ◎시내버스·유가도 대기중/철도 1월 12.1%/수업료 3월 7%/우편 연초 9%내년 1월부터 철도요금이 12%가량 인상되는등 연초부터 공공요금의 인상이 줄을 이을 전망이에요. 25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는 새해 예산안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가급적 수익자 부담원칙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아래 내년에 철도요금을 12.1%,중·고교 수업료는 7%,우편요금은..

  • 안두희씨 납치관련/권중희씨 연행 조사

    인천 중부경찰서는 24일 하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로부터 민족정기구현회 회장 권중희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안두희씨에 대한 감금·폭행 및 불법자행여부 등을 조사중이에요. 경찰은 조사결과 권씨의 혐의사실이 드러날 경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체포·감금)혐의로 구속할 방침이에요.

  • 한사람 세금 1백15만원/내년 예산 38조5백억 확정

    ◎방위비 9.8% 늘리기로내년도 정부의 일반회계 예산안이 올해 본예산보다 14.6%, 추경을 포함한 최종예산에 비해서는 13.6%가 각각 늘어난 38조5백억원으로 확정됐어요. 이에 반해 재정투융자특별회계는 올해보다 2.0% 줄어든 2조6천6백62억원으로 결정됐어요.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에 쓸 수 있는 전체 재정규모는 40조7천1백62억원으로 올해보다 13..

  • 1인당 세부담 백15만원/내년 예산안 각의의결

    ◎모두 38조5백억 규모 확정/방위비 9.8% 증액정부는 내년도 예산규모를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보다 14.6%(4조8천5백억원) 늘어난 38조5백억원으로 확정했어요.

    이에따라 국민 1인당 세부담액은 올해 1백3만3천원에서 내년에는 1백15만4천원으로 11.7% 증가하게 되나 조세부담률(지방세 포함)은 올해와 같은 19.1%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에요. 정부..

  • 민주 “선심성 예산” 비난

    민주당의 박지원 수석부대변인은 24일 정부가 확정한 새해 예산안과 관련한 성명을 내어 “정부가 말로만 긴축을 내세우면서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두고 규모를 크게 늘린 선심성 예산”이라고 비난했어요. 박 부대변은 “크게 늘어난 새해 예산안은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등 대다수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물가인상을 부추길 것이 분명하므로 내년도 예상 경..

  • 대선기구 조기 가동/3당 사실상 유세전돌입/위원장은 내달초에 확정

    ◎취약지역 공략 대책부심민자·민주·국민 3당은 노태우대통령의 민자당 탈당과 선거관리 중립내각 구성 약속으로 12월 대통령선거로가는 정치일정의 장애물이 대부분 제거됐다는 판단아래 선거대책기구 구성을 서두르고 있어요. 또 각당의 대통령후보들은 지구당 개편대회,당원단합대회 등 당원집회뿐 아니라 각 대학 및 사회단체 등의 초청모임에 적극 참석,연설하는 등 사실상..

  • 안기부"「정치조정」않겠다"

    주요간부 연석회의정보수집 전념 다짐 대선 철저한중립|새위상정립 산업발전위해「21세기위」운영 국가안전기획부가 지난23일 전국시도지부장및 부내 주요간부연석회의(부서장회의)를 갖고 앞으로 정치적 조정업무는 일절 하지않으며 순수한 정보수집업무에만 전념키로 결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안기부가 그동안중앙및 지방의 각급차원에서 이른바..

  • 「원로감시단」 구성/선관위/각당 정책 비교설명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책위주의 선거분위기 유도를 위해 각당의 정책관계자와 학계·언론계 대표등이 참여,공개토론하는 선관위주도의 정책설명회를 갖기로 했어요. 선관위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각당의 정책내용수립과정 시행방안 시행능력 등을 관계 전문가들에게서 분석·비판받게 한 뒤 확정된 정책을 선거운동기간중 유권자들이 비교할 수 있도록 홍..

  • 원전안전 협의체 한 중 일구성합의

    우리나라가 중국 일본과원자력협정을 체결하고 EC와는 과학기술협력등 과학분야의 대외협력을 본격화한다。 제36차 IAEA(국제원자력기구)츙희에 참석하고귀국한 김진현과기처장관은 24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동북아지역 윈자력안전및 방사선방호체제 구축과 협력을 위한 지역협의체 ·창설에 중국、 일본과 원칙적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장관는 또 『총..

  • ‘팀’ 훈련 재개·작전권이양 논의/한­미 안보협 내달 7일 개최

    제24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오는 10월 7∼8일 이틀 동안 최세창 국방장관과 체니 미국 국방장관 공동주관으로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한·미 두 나라가 24일 공식 발표했어요.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팀스피리트 훈련의 재개 여부를 논의하는 한편 평시 작전통제권 이양 시기 주한미군 2단계(93∼95년) 감축 및역할조정 21세기를 대비한 한·미..

199321°
  • 「우리별 2호」 발사/기상나빠 하루 연기

    25일 오전 10시 27∼45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던 우리나라 두번째 과학위성 「우리별 2호」가 열대성 소나기구름인 「스콜」과 초속 30m의 강풍등 기상조건 악화로 26일 오전 10시 27∼45분으로 발사가 24시간 연기됐어요.

  • 약국 도로 문열었다/하루만에 휴업철회/비난여론·정부「강경」에 밀려

    ◎「계속휴업」전원 구속/검찰방침/주동·적극가담자 사법처리/영업방해 대비 약국주변 순찰강화약사측이 하루만에 휴업을 철회했어요.

    대한약사회(회장직무대행 김희중)는 25일 새벽 서울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시·도지부장 연석회의를 갖고 이날부터 휴업을 철회키로 결정했어요. 약사회는 『지부장들의 요청에 따라 김직무대행이 직권으로 휴업철회를 결정했으며 25일부터 다시 문..

  • 약국휴업 주동자 모두구속/검찰 수사착수/약사회간부 신병확보 나서

    ◎대구 청년약사회10명 구속 지시 약국 영업방해정부는 24일 오전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 전국적인 약국휴업사태를 집단이기주의의 본보기로 규정하고 국가기강확립 차원에서 이를 선동하거나 주동하는 자를 철저히 응징키로 했어요. 이에따라 검찰은 이날 오후부터 보사부·공정거래위원회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약국 휴업사태에 대한 본격수사에 착수..

  • 문화일보 93추계문예 시당선작 후디니의 탈출이야기

    그저 평범한 무대마술사로 불렸던 젊은 후디니。 그는 처음부터 별난 시선을 모으면서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왜 그가 매듭풀기에만 자신을 맡겨버린지에 대해서 자세히알 수가 없다。 대개의 경우가 그러하듯 지극히 우연이었을까? 두 손을 밧줄에 갇힌 상태에서 여유있게 손의 자유를 되돌려받는 것에서부터。 온몸을 죄어오는 사슬로부터 뱀처럼 기어나오는 방법들。 누가 뭐..

  • 10년만기 기명채권발행/실명제 후속조치/음성자금 산업투자 적극유도

    ▷출처조사 면제◁ 40세이상 남녀 2억원 30세∼40세 1억원미만 법인명의 가·차명 예금 정부와 민자당은 음성자금의 산업자금화를 유도하기 위해 만기 10년에 금리가 연 1∼3%인 기명식 장기저리 채권을 발행키로 했어요. 또 법인명의의 가·차명 예금을 실명화할 경우 세금만 내면 자금출처조사는 면제키로 하는 한편 금융자산을 3천만원이상 인출할 경우 국세청에..

  • 「빈손여행」의 깨달음(겨자씨)

    84년 여름,서울이 물난리를 겪었을 때 일.어떤 크리스천 교수가 잠을 자다가 집안에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바람에 화들짝 잠에서 깨어 가족들과 밖으로 피했어요.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미처 집안의 가구나 식기 옷가지 귀중품을 갖고 나올 여유가 전혀 없었어요. 밖으로 나온 이 교수는 허탈한 마음으로 집을 바라보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아,죽음도 이렇게 맞..

  • “북한핵 연내해결 안될경우/국제제재 불가피”/김대통령 일지회견

    김영삼대통령은 25일 『북한의 핵문제는 연내에 해결돼야 하며 북한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할때 계속 시간을 끄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의 핵개발 저지를 위한 노력이 주효하지 않을 때 어떤 형태로든 국제적인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김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일본 마이니치신문의 고이케 다다오사..

  • 「약국집단휴업」 본격수사/주동­선동자 사법처리

    ◎정부,집단이기주의 대표적 사례 규정/“자율해결안되면 단호응징” 발표/보사부­약사회 「최후담판」 무위로/개점­약품공급방해 단속키로정부는 24일 김영삼대통령의 긴급지시에 따라 황인성국무총리주재로 약국집단휴업과 관련,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약국휴업을 선동하거나 주동한 인물­세력등을 전국적으로 색출,구속등 사법처리키로 하고 약국휴업중단을 방해하는 행위등에 대해서..

  • 2000년올림픽 시드니 개최/IOC4차례 투표…2표차 베이징따돌려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가 2000년 제27회 여름철 올림픽 개최지로 최종선정됐어요.

    시드니는 24일 새벽(한국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베이징과 4차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막판 영국 맨체스터의 표를 끌어모아 3차투표까지의 열세를 딛고 45표라는 당선최소표로 43표를 얻은 베이징을 따돌리고..

  • 러 의회 경비대 무장해제 착수/옐친,경찰병력 투입

    ◎무력충돌 위기고조/CIS 정상들 옐친지지 러시아 내무부 소속 병력 1만여명이 24일 보수파가 농성중인 최고회의 의사당 경비대를 무장해제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다고 세르게이 스탄케비치 대통령 보좌관이 이날 밝혔어요. 스탄케비치 보좌관은 이날 미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최고회의를 지원하는 추가병력은 없으며 정부..

  • 기명 장기채권 발행/가·차명 양성화 유도/비자금 실명화땐 불문키로

    ◎실명제 보완책정부는 가명·차명 금융자산의 산업자금화를 유도하기 위해 10년 만기 연 1∼3%의 장기저리 실명등록채권을 발행,이 채권을 최초로 매입한 사람에 한해 증여·상속세 등을 변제해주기로 했어요. 또 법인이 가·차명으로 되어 있는 비자금 등을 실명전환할 경우에는 소정의 법인세만 추징하고 과거의 자금조성 경위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일절 하지 않기로 했..

  • 금융실명제 크게 후퇴/정부,후속조처 발표

    ◎자금출처·세무조사 완화/기명 장기채권 발행… 매입자 조사 면제/ 40세이상 면제 범위 2억원까지 확대정부는 자기명의 노출을 꺼려 비실명으로 남아 있는 자금이나 실명전환 뒤 퇴장된 자금을 산업자금화하기 위해 10년 만기의 기명식 장기저리채권을 발행해, 이 채권을 매입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금출처조사를 면제해주기로 했어요. 또 임직원이나 제3자 명의로 관리..

  • 최재호·박우동 두 대법관 사의

    최재호(59·고시7회)·박우동대법관(59·고시8회)이 24일 윤관대법원장(고시10회)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북한 핵 연내 해결 안되면/국제제재 가해야”

    ◎김 대통령,일 신문회견김영삼대통령은 24일 『현재 북한은 1∼3개의 핵폭탄을 만들 재료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북한 핵문제는 금년내에 해결되어야 하며 북한의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할 때 북한이 계속 시간을 끄는 것은 결코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일본 마이니치(매일)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

  • 의회경비대 무장해제령/옐친/관공서 습격땐 발포… 위기감 고조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24일 의사당 주변 경비병력들에 대해 물리력을 동원,무장을 해제토록 하고 관공서에 대한 습격사건이 있을 경우 즉각 발포토록 지시함으로써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어요. 대통령공보실은 옐친대통령이 『모스크바의 법질서를 확립하고 무기가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무부와 국방부에 최고회의 건물을 경비..

  • 약국휴업 주동자 사법처리/정부 강경대응/약품공급 중단행위도 엄벌

    정부는 약국휴업사태의 주동자를 전원 색출해 사법처리하고 약국 영업을 방해하거나 제약회사 도매상 등에 약품공급을 중단토록 압력을 행사하는 사례도 처벌하는 등 약국휴업사태에 대해 단호히 대처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24일부터 검찰을 중심으로 보사부·공정거래위 등 관계기관 공조체제하에 약국휴업사태에 대한 위법성여부 및 주동자 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에 착수..

  • 외국공관 한국직원의 「콧대」(“친절한이웃 밝은사회”:26)

    광주에서 올라온 김영규씨(36·사업)는 지난달말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네번째 서울주재 모 대사관을 찾았지만 또 서류미비라는 지적에 분노가 치밀었어요.

    김씨는 『해오라는 서류를 준비해가니 이번엔 또 다른 것이 빠졌다고 하고… 왜 한번에 좀 자상하게 말해 주지않는지』라며 서류뭉치를 원망스러운듯이 쳐다보았어요. 그는 다시 창구에 가서 한국인직원에게 하소연하다 되레..

  • 의회경비대 무장해제령/옐친/모스크바 병력 3천명 배치

    ◎보수파 정부건물 공격땐 사살명령 러시아 의회에 대해 해산포고령이 내려진 가운데 정국의 대세를 장악하고 있는 보리스 옐친대통령은 24일 의회경비대에 대해 무장해제를 지시한데 이어 모스크바일원에 진압병력을 속속 배치시키는 등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어요. 이에 맞서 보수파 의회측은 이날 이틀째 인민대표자회의를 속개,옐친의 헌정..

  • 휴업 주동자 사법처리/정부,약국사태 강경대응 방침

    ◎김 대통령 “모든 법적조처 강구” 지시정부는 24일 전국 약국휴업사태의 주동자들을 사법처리키로 방침을 정하고 본격수사에 착수했어요.

    정부는 이날 이해구 내무, 김두희 법무, 송정숙 보사장관 등 6개 관계부처 장관과 한이헌 공정거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휴업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어 이런 강경방침을 결정했어요. 이에 앞서 김영삼 대통령은 전국의 약국휴업..

  • 2000년 올림픽/호 시드니 개최/2표차로 북경 눌러

    호주의 시드니가 2000년 제27회하계올림픽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어요.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4일 새벽(한국시간)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된 제101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시드니는 4차례의 투표를 치르는 치열한 격전끝에 북경을 물리치고 2000년 하계올림픽 개최권을 따냈어요. <관련기사5­19면> 89명의 IO..

199420.9°
  • 북 ‘합의문’ 자체초안 제시

    ◎강석주 “문서화 작업” 독자회견… “진척안돼” 반론도 북­미 3단계 2차회담에 참석중인 강석주 북한 수석대표는 24일 “북한은 이번 회담에서 북­미 회담이 완전타결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늘 열리는 실무회담에서는 구체적 행동을 문서화하는 작업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강 대표는 합의된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나..

  • 헌재처장 장관급 격상/여야 관련법 개정키로

    여야는 24일 차관급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의 직급을 장관으로 격상시키기로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어요.

    이에따라 사무차장은 차관급으로 조정돼요. 이한동 민자당총무는 『헌재의 권위를 감안하고 장관급인 법원행정처장과 비교하더라도 사무처장의 직급을 상향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미 야당과도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어요. 〈김해진기자〉

  • 인간성을 되찾자 의식개혁 캠페인(3) 그릇된 자여사랑「문제아」키운다

    인간성을 되찾자 의식개혁 캠페인 (3) 그릇된 자여사랑「문제아」키운다 「가족 이기주의」이웃융화 안돼 서울강남의 A중학 1학년이었던 김모군(14)은 이번 여름방학중 교무실에서 지난 학기 담임선생의 서랍을 뒤지다적발됐다。 선생님에 욕설 김군은 1학기때 체육복을 준비하지 않고 수업에 참석했다 벌을 받았고 이를 무시하고 도망가다 선생님에게 붙들..

  • 황금사자기 야구 오늘의 경기

    1루 ◄3루 오전9시 마산고|대구고 오전11시30분 원주고|덕수상고 오후2시 서울고|광주일고 오후4시30분 부천고|성남고 협찬:포카리스웨트

  • 브로커 이주현씨 자수/공범여부 등 밤샘수사

    ◎“부산서 총기 구입예정” 경찰진술 뒤 번복/이씨 집서 발견된 모의총기/‘지존파’관련… “강남 술집마담한테서 명단 입수”속보=지존파 범인들에게 무기를 공급하고 백화점 고객명단을 빼준 브로커 이주현(23)씨가 24일 밤 경찰에 자수했어요. 이씨는 이날 오후 경찰에 자수의사를 밝힌 뒤 강남터미널 부근에서 경찰에 연행됐어요. 이씨는 범인들의 검거 사실이 보도된..

  • “북·미 합의사항 문서화 착수/강석주 북한대표

    ◎이번 회담서 완전타결 시도/“경수로 보장이 가장 중요”/실무회의/핵투명성 확보 신축자세 북한은 이번 제3단계 북·미고위급 2차회담에서 양국간 모든 현안의 완전타결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양측은 첫날 회의에서 이루어진 합의사항을 기초로 합의문서작성에 착수했다고 북한측 수석대표인 강석주 외교부제1부부장이 24일 밝혔어요. 강대표는 이날..

  • 북한 제공 경수로 명칭/미,나라이름 제외 제의

    미국은 23일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3단계 2차회담에서 북한에 제공할 경수로 명칭에 특정 나라의 이름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대신 경수로 공급자인 국제컨소시엄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의 이름을사용할 것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성호 기자>

  • 6공비리 고위공무원 수감·복역 모두 19명 국회자료

    영삼정부의 사정활동에 따라 수감됐거나 복역중인 6공비위 관련자는모두 19명으로 6공초기에처벌받은 5공비위 관련자14명보다 5명이 더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이 24일 국회법사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6공비위 관련자는 박철언금종인 김문기전의원 이상훈 이종구전국방장관 이건개전고등검사장 정용..

  • 이붕 연내 방한 협의중/한외무 밝혀

    한승주외무부장관은 24일 『중국의 강택민국가주석과 이붕총리가 김영삼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면서 『특히 이붕총리는 연내 방한을 희망해 중국측과 협의가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어요. 한장관은 이날 경주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어요. <국기연기자>

  • 「무기브로커」 이씨 자수/지존파수사/“백화점명단 직원에게 받아”

    ◎공범여부­총기밀매 등 밤샘조사영광 「지존파」 연쇄납치살인범들에게 백화점고객명단과 가스총등을 건네주고 권총등 살상무기를 구입해 주겠다며 돈을 건네받은 혐의로 수배됐던 「무기브로커」 이주현씨(23·서울 동작구 신대방동)가 24일 오후9시 서울 서초경찰서에 자진출두했어요. 이씨는 이번 사건이 터지자 신대방동 월셋방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수사망이 압축되면서 가족..

  • 인천 전구청 수사/「세금횡령」/남구청서도 취득세 직접 받아

    ◎북구청 세무과직원 등 4명구속 인천 북구청 거액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4일 인천 남구 용현5동 윤성아파트 3백68가구등 남구청 관내 아파트주민들도 취득세를 구청에 직접 납부, 은행직인이 찍힌 영수증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남구청등 5개 구청에 대한 전면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또 이날 남구 주민 최모씨(3..

  • 직할시 편입지역 군존속/영농자금·세제혜택 계속 받게/당정추진

    정부와 민자당은 제2단계 행정구역개편에 따른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직할시 안에 군을 둘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요.

    민자당의 백남치정조실장은 24일 『행정구역개편으로 직할시에 편입되는 군지역이 세제상 혜택등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정기국회에서 직할시 안에도 군을 존속시킬 수 있게 관련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어요. 이에 따라 경북..

  • 김 대통령 국정수행 여론조사/미디어 리서치

    ◎“잘하고 있다” 67%… 물가·치안해결 시급/“부정공직자 불린재산 몰수 마땅” 88.8%/89.1%가 “부정부패 지속적 척격을 지시” 우리국민의 대다수는 김영삼대통령이 지금까지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김대통령의 부정부패 척결의지에 대한 기대도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 리서치(대표 정구호)가 23일 제주도..

  • “불량비료 국고지원공급”/「용성인비」/25년동안…오히려 토양산성화

    ◎민주 김영진의원·제주대 허인옥교수 주장 정부가 산성화된 논밭을 중화시키기 위해 지난 69년부터 국고지원을 해가며 농촌에 9천만부대(2백25만톤)를 공급한 화학비료(용성인비)의 성분이 기준치에 미달할 뿐 아니라 토질에 유해한 성분마저 함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민주당의 김영진의원과 제주대 허인옥교수가 국립농업자재검사소·농업기술연구소에 의뢰, 2..

  • 북,OCA총회도 불참/아주경기조직위 밝혀

    북한은 히로시마(광도) 아시안게임기간에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도 불참한다고 아시안게임조직위가 24일 발표했어요.

    OCA가 조직위에 통고한 바에 의하면 북한올림픽위는 장웅전무이사의 공한을 통해 『국내사정에 따라 OCA총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어요. 북한은 지난 6월 아시안게임에 불참하겠다고 발표했으나 OCA총회등 각종..

  • 김정일 만성결석 앓고있다/서울신문,평양주재 구소대사 극비보고서입수

    ◎「후계」 85년 확정… 당·정·군 장악/“60층보다 높은 빌딩 짓겠다” 대남경쟁의식 대단 지난 85년 미하일 슈브니코프 당시 평양주재 소련대사가 김정일에 관해 본국 당중앙위원회에 제출한 극비보고서가 서울신문사에 입수됐어요. 총 15페이지의 이 보고서는 그해 10월 12,13일 양일간 슈브니코프대사가 원산의 휴양지에서 김정일과 장시..

  • “미­북 합의문 작성 착수”/강석주 북대표

    ◎제네바회담 실무회의/미,“공사중단 흑연로 비용 보상용의” 미·북3단계고위급 2차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이 공사를 중단키로한 50메가와트및 2백메가와트 흑연감속로건설에 들어간 비용을 보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북한측에 전달한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미측은 그러나 핵투명성 보장을 위해 특별사찰을 받아들이고 경수로지원의 모형은 한국형으로..

  • 포철·인근공단 공용수비상/가뭄피해 확산/영천댐 내달바닥…조업 차질

    ◎전국 산업현장 제한급수 위기계속된 가뭄으로 강우량이 예년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 내년초 전국적으로 제한급수가 이뤄지고 공업용수 공급의 차질로 산업현장 곳곳이 심각한 용수난을 겪게 될 전망이에요. 특히 경북 동남지역에 용수를 공급중인 영천댐은 2백년에 한번 오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내달 중순이면 바닥을 드러내 국내 최대철강업체인 포항제철을 비롯, 인근 공단의..

  • 북—미회담 문서화작업 착수

    석주회견“합의도출 위한 전단계 조치” 〃경수노지원|핵동결 연계〃 「한국형」|특별사찰문제는 이견여전 북한과미국은 23일 3단계고위급2차회담에서 북한핵문제해결방안에 대해 상당한의견접근을 보임에 따라24일 열린 실무자급 회담에서 문서화 작업에 들어갔다。 (3면에 관련기사) 강석주 북한측수석대표는 24일..

  • 미도 「문서교환」 시인/고위관리/흑연로동결 대가 현금보상은 불가

    제3단계 북·미고위급2차회담에 참석중인 미대표단의 한 고위관리는 24일 오후 『오늘 오전 양측간 실무회담에서 북한은 자신들의 새로운 제안을 담은 입장을 우리에게 전해왔으며 우리도 우리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이러한 의견전달은 문서의 형태로 전달될 수도 있다』고 밝혔어요. 그의 이같은 언급은 24일 오전 실무자 회담에서 북한측이..

199519.4°
  • 7개범죄「형량기준」제시

    울지법「양형제」내달부터 시행 재판부 따른 차이 형평맞춰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땐 벌금~집유선고 수표 1~3억 부도나면 징역1연~1연6월 서울지법(법원장 정지형)은 24일 비슷한 유형의범죄에 대해서도 재판부마다 형량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양형(양형)의 적정화방안」을마련、다음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서울지법의..

  • 「청소년 탈선」 부추기는 사회/정진경(특별기고)

    ◎영상매체가 우리아이들 망친다/“교회도 세속화 반성… 선도 앞장서야”60년대만 해도 우리 백성의 소원은 「한번 배불리 먹고 잘 살아보자」는 것이었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70년대 후반부터 우리 사회는 근대화가 시작됐어요.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성장우선주의,물질만능주의가 편만하게 됐어요. 반면에 상대적으로 영혼문제,도덕문제,가치와 의미 등 인간의 존엄성은 평가절..

  • 사라예보서 서울까지(솔라즈 칼럼)

    ◎침략자와 타협은 재앙서곡/단호한 응징만이 「한반도의 발칸화」 막아수십만 목숨을 앗아가고 수만 여성의 정조를 더럽혔으며 수백만명의 무고한 백성들이 고향을 떠나도록 만든 4년간의 참혹한 전투끝에 발칸 내전의 종식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같아요. 유엔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지원을 받은 미국의 외교적 주도에 의한 제안을 분쟁당사자들이..

  • 한·중외무 내일 회담

    제5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3일 오후(한국시간 24일 오전) 뉴욕에 도착한 공노명 외무장관은 25일 총회 기조연설 참관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6면> 공장관은 25일 낮(한국시간 26일 새벽)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과 단독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문제와 관련, 남북한 당사자 해결원칙을 강조하고 북한이 남북대회에 적극적..

  • 「이」­PLO 자치협상 타결/「이」내달 요르단서안 철군

    ◎양측대표 서명/공식조인식은 28일 백악관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24일 사상 처음으로 요르단강 서안에 팔레스타인 자치부여를 위한 협정에 가조인했어요. 아흐메드 코레이 팔레스타인경제장관과 우리 사비르 이스라엘협상수석대표는 연 9일간에 걸친 회담을 끝낸뒤 이집트의 홍해변 휴양지 타바의 호텔에서 협정안에 서명했..

  • 수능시험 “전형료 장사” 올해도 30억 폭리

    ◎1인 3천5백원 더거둬/작년 말썽불구 시정안돼/의원들 “국감서 환불촉구 방침”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시험장사」를 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30여억원의 폭리를 취하게 됐어요.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수능시험지원접수 결과 모두 84만2천6백38명이 지원, 1인당 1만2천원씩 모두 1백1억1천..

  • 환경 센서스 내년 첫 실시/환경예산 28% 늘려 1조3천억 책정

    폐기물 및 대기오염물질 실태 파악을 위한 국내 최초의 환경센서스가 내년에 실시돼요.

    또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서울 시내버스 1만여대중 5천대에 대해 매연여과장치 부착경비로 대당 1백만원씩 융자되고 중소기업들이 주로 생산하는 경유차부품의 기술개발에 모두 10억원이 지원돼요. 이와 함께 야생 생태계보호를 위해 설악산 지리산등에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 국회의원8명 수사중/지방의원 22명·판사 3명도/법무부 국감자료

    각종 비리혐의로 현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은 국민회의 박은태 의원 등 8명이고 지방의회의원은 22명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법무부가 24일 국민회의 조홍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1년간 검찰에 각종 범죄혐의가 접수된 국회의원은 모두 20명으로 이중 12명은 기소 1명 무혐의 6명 기소중지 3명 공소권없음 2명등으로 이미..

  • 미국산 감귤류 병해충오염 극심

    ◎현지방역 안돼… 89년이후 수입물량 1백만kg이상지난 89년 이후 국내에 수입된 감귤류 7천2백만㎏ 중 표본추출해 병충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백만㎏ 가량이 병해충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나 수입 농산물에 대한 검역체계 확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어요. 국회 농림수산위 김태식 의원(국민회의)이 24일 공개한 농림수산부의 ‘미국산 감귤류 배양검사 실적’ 자료..

  • 국회의원 8·지방의원 22명 검찰,비리수사중

    각종 비리혐의로 현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은 해외도피중인 박은태 의원을 포함해 모두 8명이며 지방의회의원은 22명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법무부는 24일 국민회의 조홍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서 지난 1년간 (94년9월∼95년9월) 20명의 의원들이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 이중 최낙도 의원이 기소되고 무혐의 6명, 기소중지 3명, 공소권없..

  • 또 「일본해」표기…대응책 실종/한­일 양국 정부차원 해결책 시급

    ◎미 군사지도이어 IAEA도 「동해」 오기주한 미군이 사용하고 있는 군사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 지난 22일 폐막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도 일본해(Sea of Japan) 명칭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동해(East Sea) 표기문제에 대한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이 요청되고 있어요. 특히 정부는 각종 국제회의 등에서 이..

  • 클린턴 환영표명 조인식 주재키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이·팔 자치협정」 가조인후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고 오는 28일 백악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의 서안지구 자치확대협정 조인식을 주재할 것이라고 24일 밝혔어요.

  • 요르단 서안 팔자치 가조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24일 요르단 서안지구에서의 팔레스타인 자치를 확대하고 이 지역 주요 도시에 대한 28년 간의 이스라엘 점령을 종결짓기로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6면> 아흐메드 코레이 팔레스타인 경제장관과 우리사비르 이스라엘 협상수석대표는 이집트의 홍해변 휴양지 타바에서 지난 9일 간 80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이같이 합의하고..

  • 북한 태도변화땐 쌀 추가지원 검토/정부,경협확대도

    정부는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한 당국자회담에서 북한쪽이 우성호 송환 등에 성의있는 태도를 보일 경우 쌀 추가지원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이런 방침은 남북관계 개선 및 교류 확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당국간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에요. ▶관련기사 2면 정부는 또 북한이 공식적으로 요청해올..

  • 예비군 처벌 완화… 범법자 양산 막는다

    ◎형사고발/훈련불참 2회서 3회로/직장예비군 편성 기피/고용주 처벌규정 신설/국방부 정부는 예비군훈련 불참 등에 따른 범법자가 해마다 2만 가까이 양산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예비군의 훈련참가 기회를 대폭 늘리면서 법규위반자에 대한 처벌을 약하게 하는 방향으로 향토예비군설치법을 고치기로 방침을 세우고 조만간 당정협의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키로 했어요. 24일..

  • 미술대전<구상> 대상에 황순칠씨/양화 「고인돌 마을」

    제1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구상계열)에서 양화부문에 「고인돌마을」을 출품한 황순칠씨(31·광주 월산4동925)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어요.

    25일 한국미술협회는 심사결과를 발표,우수상은 한국화부문에서 「삶의 표정Ⅱ」를 출품한 박순철씨(30·서울 서교동369) 양화부문 「음양」의 이승아씨(32·대구 성당1동489) 조각부문 「성연의 세월」의 배효남씨(26..

  • 내년 환경예산 28% 증액/상·하수도 사업 등 1조3천억 투입

    정부는 내년에 환경분야에 올해의 1조3백44억원보다 28.2%가 늘어난 1조3천2백61억원의 예산을 투입,환경 개선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어요.

    24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하수관거 정비,지방중소도시 상수도 개발,광역시 하수처리장 건설,분뇨처리시설 개보수 등의 재원을 지금까지는 지방비나 양여금에 의존해 왔으나 내년부터는 환경개선특별회계에서 사업비의 50%를..

  • 불 10대,광란의 살인극/부모 등 11명 흉기­총기 살해뒤 자살

    프랑스 남부 지중해연안도시 툴롱부근의 한 마을에서 16세 소년이 부모등 가족 3명을 포함,모두 11명을 살해하고 9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프랑스의 TV 및 방송보도에 따르면 툴롱에서 약 20㎞ 떨어진 솔리에스 퐁에 거주하는 이 소년은 23일 자정(현지시간)을 전후해 자신의 어머니와 계부 및 11..

  • 「팔」 자치 확대 완전 타결/이스라엘­PLO

    ◎요르단강 서안 선거권 이양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24일 사상처음으로 요르단강 서안 팔레스타인인의 자치를 실시키로 합의했어요.

    아흐메드 코레이 팔레스타인경제장관과 우리 사비르 이스라엘 협상수석대표는 9일간의 마라톤 회담끝에 이날 오후3시(현지시간) 이집트의 홍해안 휴양도시 타바에서 이같은 내용의 팔..

  • 교수 한 사람 연 논문발표

    교육예산의 확충, 교육개혁 등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육의 총체적 불실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국정감사자료에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잇이에요. 국내 종합대학 94개교 중 교수 1인당 연간 논문발표 수가 한 편도 안되는 대학이 14.9%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도 90~94년의 5년간 발표한 논문을 다 합쳐도 일본 동경대가 1년 발표..

199626.1°
  • “공작조 고정간첩과 접선”/생포 이광수 진술

    ◎강릉침투후 함께 특수임무 수행/재침투 사전답사 위해 상위 등 승선/공비 시체 20구 서울공수 정밀부검 잠수함을 이용해 강릉에 침투했던 공작조 3명은 강릉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고정간첩과 접선, 협조를 받아 정찰활동 등 모종의 특수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24일 드러났어요. <관련기사 2·3·4·5·38·39면> 관계기관에 따르면 생포공비..

  • 주부 2명중 1명 “차례상 못차려요”(투데이 포커스)

    ◎서울지역 설문/“송편 사먹어” 31%서울에 사는 주부 2명중 1명꼴로 추석차례상 차림이나 차례법을 모르고 있고 약31% 정도는 송편을 사먹을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추석때 가장 보고싶은 사람으로는 60%이상이 친정부모를 꼽아 6.4%의 비율인 시부모와 큰 대조를 보였어요. 삼성화재보험은 서울지역 20∼60세 사이의 주부 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

  • 들녘은 “대풍”/올 벼수확량 3천5백만섬 예상

    ◎작년비 2백40만섬 증수… “최대풍작”/단보당 평균 4백70㎏… “자급가능” 분석풍년이 보인다. 충분한 일조량에다 병충해 태풍 등의 피해가 없어 들녘은 추수를 기다리는 알찬 벼들로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어요. 추수기까지 태풍 등 재해만 없다면 수출부진으로 주름진 국가경제에 한가닥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에요. 올 벼수확량은 아직 정확한 집계가 어렵지만 본사..

  • 한·미·일 “북에 강력 경고메시지 전달”/3국 연쇄 외무회담

    ◎안보리 결의통해 규탄 합의/“북 침략 있는한 북미개선 논란”­공 외무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공로명 외무장관은 25일(한국시간)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케다 유키히코 일외상과 연쇄 개별회담을 갖고 한·미·일 3국이 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를 전달키로 했어요. 한·미·일 3국은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정전협정을 위반한 중대한 군사도발이라는데..

  • “내년 하반기 내각제 개헌 논의 가능”/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는 24일 내년 중반 김종필 자민련 총재와의 대통령선거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 때 내각제 개헌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어요.

    ▶관련기사 4면김 총재는 이날 낮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일문일답을 통해 “15대에서는 내각제 개헌이 어렵다고 보지만, 16대 국회에서는 내각제 개헌이 얘기될 수 있..

  • 영원한 안식(겨자씨)

    고향을 찾아가는 「민족대이동」에서 근원적인 의미가 몇가지 있어요.

    인간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는 귀소본능이 있어요. 인간은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 영원한 세계 혹은 영벌의 세계로 가요. 고향을 생각하면 가는 길이 멀고 힘들며 지체되어도 즐겁듯 하늘나라를 생각하면 「광야같은 인생길」이 소망이 있고 즐겁이에요. 고향에서 따뜻하게 맞아주는 부모가 있듯 하늘나라에서..

  • “팀스피리트 훈련 재개여부 검토”/미 국무부 대변인

    미국은 팀스피리트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와 관련,24일 기본적으로 신중한 입장속에서 내년중 훈련을 재개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어요.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잠수함 침투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하고 훈련재개문제를 검토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어요. 그는 『팀스피리트훈련 재개를 배제하지는 않는다』면서 『그러나 이 사건이 팀스피리..

  • 군,칠성­괘방산 일대 1주일째 수색/잔비 소탕 장기화 조짐

    무장공비 잔당을 추적중인 군­경합동수색대는 24일 무장공비 잔당이 은거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강릉시 강동면 칠성산과 괘방산일대 등에 대한 수색작업을 1주일째 계속했어요.

    <관련기사 5­29­30­31면>군­경은 이날 새벽부터 칠성산일대와 해안으로 통하는 예상도주로를 겹겹이 에워싸고 「토끼몰이식」 압박수색을 한뒤 밤에는 매복작전과 수색을 병..

  • “우리쌀에 암 억제성분”/페놀성물질·지질화합물 함유

    ◎세포돌연변이 억제효과 탁월국산 쌀이 발암의 초기단계인 세포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한국식품개발연구원(원장 김태수)은 25일 국산 쌀의 우수성을 구명키 위해 현미와 백미의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미생물 이용시험에서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어요. 이와 함께 국산 쌀을 산이나 알칼리액에 집어넣었을 때,혹은 열..

  • 박격포·코브라헬기 배치/장기화 대비 월북로 차단

    ◎전과 없이 수색 강화일주일째 대간첩작전을 펴고 있는 군수색대는 24일 작전지역에 박격포와 공격용 코브라헬기를 배치하는 등 무장을 강화해 수색을 계속했어요.

    ▶관련기사 2·22면 군은 그러나 이날 오후 늦게까지 5명으로 추정되는 도주 간첩을 생포하거나 사살하지 못해 수색작전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어요. 군수색대는 이에 앞서 23일 밤 매복..

  • 1인 세부담 206만원/내년 예산 71조6천억원/정부안 확정

    ◎공무원 봉급 5.7% 인상/방위비 12%·문화예술 지원금 43% 늘려내년에 국민 한사람당 내야 하는 세금이 평균 2백6만3천원으로 올해(1백81만7천원)보다 24만6천원(13.5%) 늘어나요. 공무원 봉급은 평균 5.7%(호봉 승급분 제외) 오르고 문화예술 지원금이 43%나 증액돼요. 정부는 24일 이수성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 팀스피리트훈련 재개 논란/한·미 외무회담 거론 주목

    ◎국방부 “불가피”… 외무부 등 이견,미국도 부정적국방부는 24일 북한의 무장간첩 침투사건과 관련해, 지난 94년부터 중단된 팀스피리트 훈련의 재개를 미국에 요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그러나 국방부의 이런 방침에 대해 외무부 등에선 “아직 정부 공식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고, 미국도 훈련 재개에 부정적 태도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 내년 예산안 71조6천억원 확정/1인세 부담 200만원 넘어

    ◎방위비 12­SOC 24% 증액/휘발유값 12­공무원 봉급 5.7% 인상정부는 일반회계와 재정융자를 합친 내년도 예산규모를 올해보다 13.7% 늘어난 71조6천20억원으로 편성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도 국민1인당 내야할 세금을 올해(1백81만7천원)보다 12.5% 증가한 2백6만3천원으로 늘려잡아 최초로 조세부담액이 2백만원대를 넘어서게 됐어요. ..

  • 팀스피리트 훈련 재개/미에 강력요청 방침

    ◎국방부 “북 도발에 불가피” 판단국방부는 24일 『이번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의도적인 군사도발』이라며 『이에 따라 94년부터 조건부로 중단해온 한·미연합 팀스피리트훈련 재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미국측에 강력 제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어요. 국방부 당국자는 『이를 위해 간첩소탕작전이 끝나는 대로 양국 군사당국간의 실무협의를 거쳐 오는 10월말에 워싱..

  • 팀 훈련 재개 추진/정부/한·미 안보협서 미에 제의키로

    국방부는 24일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지난 94년부터 조건부로 중단해온 팀스피리트 훈련의 재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미 군사당국간의 실무협의를 거쳐 팀스피리트 훈련을 재개토록 미국측에 강력히 제의키로 했어요. 이 제의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양국 국방장관 및 합참의장간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 회의에서..

  • 한·미 연합방위 능력 강화/4자회동,북 도발 단호 대처키로

    한·미 양국은 24일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처하기 위해 대북경계태세와 한·미 연합방위능력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공로명 외무 이양호 국방장관과 제임스 레이니 주한미대사, 존 틸럴리 주한미군사령관은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외무장관 공관에서 회동, 북한 무장간첩 침투를 무력도발이자 정전협정 위반사건으로 규정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어요. 양측은 이와 관련, 공중..

  • “대북정책 전면 재검토”/김 대통령,일 언론인 접견

    김영삼 대통령은 24일 북한 무장공비침투사건과 관련,『대통령에게 헌법이 부여한 국가보위의 책임을 다하겠으며 대북정책을 재검토하는 문제를 신중히 고려하겠다』면서 『군의 최고통수권자로서 더욱 그러하다』고 강조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와카미야 요시부미(약궁계문)아사히신문 정치부장 등 일본 주요 언론사 정치부장 9명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

  • “대북정책 재검토 신중 고려”

    ◎김 대통령,일 언론 간부에 간첩사건 대응 밝혀김영삼 대통령은 24일 북한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한 대응조처와 관련해 “대북정책을 재검토하는 문제를 신중히 고려하겠다”고 밝혔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일본 〈아사히신문〉 와카미야 요시부미 정치부장 등 일본 주요 언론사 정치부장단 9명을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히고 “잠수함이 기관 고장으로 표..

  • 내년예산안 71조6,020억 확정/1인 세부담 206만원

    ◎국립대 등록금 5% 인상/SOC 24% 방위비 12% 증액/공무원 봉급 5.7% 올려정부는 24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3.7% 늘어난 71조6천20억원으로 편성했어요. 내년에 국민 한사람이 내야 할 세금은 평균 2백6만3천원으로 올해 1백81만7천원(전망치)보다 24만6천원 늘어 사상 처음으로 2백만원선을 넘게 됐어요. 또 조세부담률도 올해 20...

  • 새해 예산안 71조6천억/1인 세부담 206만원

    ◎방위비 12%­SOC 24% 증액/공무원봉급 평균 5.7% 인상/철도·우편 등 공공요금 동결/휘발유값은 12.3% 오를듯 새해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13.7% 늘어난 71조6천억원(재특 포함)으로 짜여졌어요. 일반회계가 67조7천8백억원으로 올해보다 12.8%,재정융자 특별회계는 3조8천2백억원으로 33.9%가 각각 늘어나요. 정부는 24일 이수성 국무..

199716.9° 비 14.3mm
  • 조훈현 명인 탈환/6년만에… 이창호에 승리 3승2패

    ◎본사 주최 유공배 28기 5번기조훈현 9단이 6년만에 유공배 명인위를 탈환했어요.

    조 9단은 24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28기 유공배 명인전 도전 5번기 제5국에서 이창호 명인에 3백수만에 백 5집반을 이겨 종합전적 3승2패로 유공배 명인위를 빼앗았어요. 7년전 명인위 7연패 위업을 이룩했던 조 9단은 이로써 제자 이창호 현명인의 7연패를 저지..

  • 북,중 화차 회송 지연/구호물자 전달 차질

    대한적십자사(총재 정원식)를 창구로 한 민간차원의 대북 식량지원이 최근 북한측에서 중국화차를 늦게 돌려주는 바람에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적은 이에 따라 24일 판문점 남북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신속한 화차회송으로 구호물자 수송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면서 『구호물자 전달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인도요원들을 파견..

  • 성대 졸업식 조선 유생 복장으로(포커스)

    「신토불이 졸업예복으로 신토불이 졸업식을」성균관대가 개교 600주년을 맞는 내년 2월 졸업식 때 기존의 서양식 가운과 졸업모 대신 전통 성균관 복장에다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졸업예복을 선보인다. 성균관대는 24일 조선시대 성균관에서 사용한 전통예복을 고증, 총장·부총장·교수·박사·석사·학사 등 6가지 형태의 새로운 예복을 내년 졸업식때부..

  • 김 대통령,신한국총재 사퇴/“이 대표 중심 대선정국 대처” 당부

    ◎이 대표,내분 심화속 김윤환 고문 만나 협조 요청 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은 24일 하오 총재직 사퇴서를 조홍래 정무수석을 통해 서정화 전당대회의장에게 제출했어요. 이회창 대표에게 총재직을 이양하기 위해 오는 30일 소집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출한 총재직 사퇴서에서 김대통령은 “신한국당 총재직을 사직합니다”고 간결하게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그러나..

  • 한미 안보강화… 4자회담 성사 주력/보스워스 주한대사 지명자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는 24일 앞으로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 한·미 안보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북한을 4자회담에 끌어들이겠다고 밝혔어요.

    보스워스는 이날 미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과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비핵화를 다지는 한편 양국간 무역 교류와 한국시장개방을 촉진하는데..

  • 한—미 차협상 오늘 최종담판

    한-미 차협상 오늘 최종담판 관세인하 타결 시도 한국과 미국은 25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자동차협상 제3차 실무회의를 갖고 미측이 요구하는 한국의 자동차세제(세제)개편과 수입자동차 관세인하 등 쟁점에 대한 막판 타결을 시도한다。 미국은 미통상법 슈퍼301조 적용시한인 30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않을 경우 한국을 자동차분야 우선협상대상국(PFC)으로..

  • 정태수씨 15년 선고/홍인길 6년·권노갑씨 5년/한보 항소심

    ◎김우석·황병태·정재철·정보근씨 집유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 부장판사)는 24일 한보 특혜비리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한보그룹총회장 정태수 피고인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 및 뇌물공여죄 등을 적용, 1심 선고형량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어요. <관련기사 6면> 재판부는 또 신한국당 의원 홍인길 피고인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

  • 정태수 15­홍인길씨 6년형/한보 항소심 선고

    ◎황병태­정재철­김우석­정보근씨 집유한보 비리사건 항소심에서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에게 1심과 같은 형이 선고되고 신한국당 황병태 의원 등 4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풀려났어요.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는 24일 회사 돈 1천9백11억원을 횡령하고 32억5천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정피고인에게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 워싱턴의 ‘일석이조’ 전략(동아시아 신군사질서:2)

    ◎미 ‘일 역할확대’로 중 견제­군비부담 줄이기 실리도모미국이 24일(한국시간) 일본과 새로운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을 결정한 배경은 두가지로 분석되고 있어요. 우선 기존의 미·일 안보동맹체제를 강화하여 소련의 붕괴이후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최대 라이벌로 떠오른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예요. 아울러 이 지역에 대한 군사비용의 부담을 일본측에 떠넘김으로..

  • 정태수씨 징역15년/한보비리 항소심 선고

    ◎정보근·김우석·황병태·정재철씨 집행유예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열린 한보 특혜비리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회사돈 1911억원을 빼돌리고, 32억5000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의 횡령 등)로 구속기소된 정태수(74) 한보그룹 총회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5년형을 선고했어요. <관련기사 2면> 재판부는 이..

  • "꿈과 웃음의 세계로"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27일 개막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27일 개막 내달5일까지 과천서울랜드서 “꿈과 웃음의 세계로” 꿈과 웃음이 있는「97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27일부터 10월5일까지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만화의 오늘과 내일을 한눈에 보여주는 재미있고 알찬 전시가 마련된다。 코스모스(Cosmos)를 대상으로 고리던지..

  • 중,미­일 방위지침 강력 경고/“대만해협 포함땐 주권침해 불용”

    ◎“미­일 유사시 준 합동군체제”/일지 보도 중국은 최근 확정된 새로운 미·일방위협력지침(일명 가이드라인)과 관련,대만문제에 대한 간섭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어요. 중국 외교부의 한 대변인은 『미·일 방위지침의 범주에 대만해협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포함된다면 이는 내정간섭이며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으..

  • 정태수씨 15년 선고/한보비리 항소심

    ◎황병태·정재철·김우석·정보근씨 집유 한보사건 항소심에서 한보그룹 총회장 정태 수피고인에게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이 선고됐어요.

    〈관련기사 22면〉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황인행 부장판사)는 24일 한보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회사 돈 1천9백11억원을 횡령하고 여야 정치인 등에게 32억5천만원의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정피고인..

  • “기아 추가지원 없다”/증시도 인위적 부양 않기로/강 부총리

    정부는 화의신청을 낸 기아자동차 등 4개 계열사를 포함,기아협력사에 대해 일체의 자금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어요.

    또 기아그룹의 화의신청이 이뤄지면서 연일 주가가 빠지고 있는 증시에 대해서도 증권거래세를 인하하는 등의 어떠한 부양책도 당분간 마련하지 않을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8면> 제52차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에 참석중인 강경식..

  • 한미 통상마찰 격화/미 슈퍼301조 내세워 「차 개방」 압력

    한·미 통상마찰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어요.

    정부가 한국산 컬러TV와 메모리 반도체 등에 대한 미국측의 부당한 반덤핑조치에 강력 반발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에 이어 양자협상을 신청하자 미국측은 슈퍼301조 발동을 내세우며 한국의 자동차시장 개방확대를 촉구하고 있어요. 25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자동차 실무협상을 하루 앞둔 24일..

  • 미·일 방위계획 수립/투명성 유지 촉구/한·일 외무회담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유종하 외무장관은 24일 상오(현지시간) 숙소인 유엔 플라자 호텔에서 오부치 게이조 일본 외상과 한일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 및 대북 공조체제를 논의했어요. 양국 외무부 장관은 현안인 양국간 어업협정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하고 차기 어업실무자 회의를 10월 초순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어요. 유장관은 특히..

  • 여권 내분 내달초 중대고비

    ◎이 대표 “후보사퇴·전대연기 있을수 없다”/민주계선 ‘사퇴’ 공식제기 서명운동 검토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의 주류측이 오는 30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갈등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비주류 민주계측이 협조를 거부하며 전당대회이후 ‘후보사퇴론’ 공식제기 방침을 고수해 10월초순이 여권 내분사태의 향방을 가름하는 중대고비가 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3·4면>..

  • 비주류 집단탈당 모색/신한국 혼미… 「교체론」 계속 제기

    ◎“조순·이인제 후보와 연대 신당 계획”/이 대표 “사퇴할 의사 없다”/「대표직」 갈등은 일단 봉합신한국당은 이회창 대표를 비롯한 주류측이 내분수습에 진력하고 있으나 비주류측이 이 대표 교체론을 제기하며 집단탈당을 모색하고 있어 이중기류 속에 극도의 혼미상태가 장기화될 전망이에요. 이 대표를 앞세운 주류와,후보교체 불가피론을 제기하는 비주류간의 갈등은 10..

  • ‘이 대표 후보사퇴’ 서명 추진

    ◎신한국 비주류,지지율 반등 안될땐… 내주가 분수령/이 대표는 김윤환 고문 만나 ‘화합’ 합의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24일 김윤환 고문과의 회동을 계기로 내분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민주계를 비롯한 비주류측은 30일 전당대회 이후에도 이대표의 지지율이 반등되지 않을 경우 후보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당내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이에요. ..

  • 기아 법정관리·조건부 화의 검토

    ◎정부·채권은행단 내일 결론… 김회 장 사표 전제/강 부총리 “부도 나더라도 추가지원 없다”정부와 채권단은 기아사태 처리와 관련, 법정관리 강행과 김선홍 기아회장의 사표를 전제로 화의동의를 하는 「조건부 화의」를 놓고 막판 의견조율에 들어갔어요. 이와 관련, 산업은행은 화의신청중인 기아특수강에 대해 화의동의가 이루어지더라도 독자적으로 법정관리 추진을 검토..

199824.2°
  • 박세리 초반 순조/98벳시킹클래식 1R

    박세리(21·아스트라)가 시즌 5승 도전무대인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벳시킹클래식 1라운드 17번홀까지 4언더파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어요.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레이CC(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박세리는 1,13,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보기없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어요. 25일 오전 2..

  • 한·일 어업협정 최종타결/조업한계 동경 135도30분

    한·일 양국은 24일 어업협정 개정 협상을 최종 타결, 곧 공식발표할 예정이에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 특사로 일본을 방문중인 김봉호(김봉호) 국회 부의장과 김선길(김선길) 해양수산부장관은 이날 일본의 사토 고코(좌등효행) 자민당 국제어업문제특별위원장, 나카가와 쇼이치(중천소일) 농수산상과 회담을 갖고 협정의 주요쟁점에 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경향..

  • “위기의 지구촌에 희망을”/세계오순절 서울대회 대단원

    ◎국내외 지도자 등 10만여명 참가/“성령의 불꽃 온세계에” 기원/김종필 총리도 참석 축사20세기 마지막 영적 올림픽인 제18차 세계오순절 서울대회가 25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성령의 불꽃을 활짝 피우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이에요. 〈관련기사 18면〉 세계 각국의 오순절 지도자들을 포함한 10만여명의 그리스도인들은 이날 ‘21세기의 오순절운동’을 위해 하나..

  • 대기업 계열사간 부당내부거래 ‘공정위에 계좌추적권’ 추진

    ◎당정,이번국회서 법 개정정부와 국민회의는 25일 대기업그룹 계열사간의 부당내부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법원의 영장 없이도 법인예금자 계좌를 추적할 수 있는 계좌추적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어요. 당정은 이날 전윤철(전윤철) 공정거래위원장,김원길(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갖고 부당내부거래..

  • IMF와 ‘BIS재협상’ 검토

    ◎기한연장 자금경색 완화/당정,금리 10%대 인하도정부와 자민련은 25일 내수를 적극 진작하고 자금 경색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국제통화기금(IMF)쪽과 재협상에 나서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어요. 당정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의 자민련 중앙당사에서 박태준(박태준) 총재 주재로 이규성(이규성) 재정경제부장관과 이헌재(이헌재) 금융감독위원회위원장 등 경제관..

  • 한·일 어업협정 사실상 타결

    ◎조업수역 경계 동경 135.5도 기본 합의 한일 어업협정 교섭이 24일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합의에 도달, 사실상 타결됐어요.

    양측은 이날 밤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총리 관저에서 최종 정·관 교섭대표회담을 열고 쟁점이 돼 온 독도 주변 잠정수역 범위와 어획량 할당·수자원 보호 문제 등에 기본합의했어요. 이날 저녁 한국측의..

  • 한·일 어협 타결/중간수역 동쪽 한계 135도30분

    한국과 일본은 24일 양국간 최대 현안이었던 새로운 어업협정안 골격을 마련했어요.

    두 나라는 다음달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협정을 최종 확정해 문구수정 작업을 거쳐 올해 안에 정식 조인할 예정이에요. 최대 쟁점이었던 독도 주변 중간수역의 동쪽 한계선은 동경 135도30분으로 한다는 데..

  • 한-일 새 어업협정 타결

    간수역 동쪽한계선 동경135도30분 확정 대화퇴어장은 별도지침 적용…오늘 공식 발표 한국과 일본은 25일 새벽 양국외교현안 중의 하나였던 새 어업협정 체결문제를 타결했다. 일본을 방문중인 김봉호(김봉호)국회부의장과 김선길(김선길)해양수산부장관은 이날 새벽“한일 양국이 새 어업협정 체결 문제에 대해 기본적으로 합의했으..

  • 한·일 새 어업협정 완전 타결/‘황금어장’크게줄어 어민 ‘비상’

    ◎중간수역 135도 30분… 대화퇴 20% 추가양보/일 배타적 수역 명태·대게등 조업 단계 제한지난 96년 5월부터 2년4개월동안 계속돼온 한·일 어업협정이 25일 완전 타결됐어요. 외교통상부는 이날 일본을 방문중인 김선길(김선길) 해양수산부장관과 김봉호(김봉호) 국회부의장이 도쿄(동경)에서 나카가와 쇼이치(중천소일) 일본농수산상 및 사토 고코(좌등효행)..

  • 새만금 간척사업/감사원,재검토 권고

    국내 최대의 간척사업인 전북 부안 군산 앞바다의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전면 재검토를 권고함에 따라 새만금 사업은 대폭 축소나 변경이 불가피할 전망이에요. 감사원은 24일 새만금 사업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농림부 및 농어촌진흥공사가 농수산 용지로 인가된 새만금 사업을 복합산업단지로 변경할 경우 애초 2조500억원으로 책정된 사업비가 5배 이상 늘어..

  • 내년 예산안 85조7천억 확정/국민 1인 세부담 187만원

    ◎83년 석유파동 이후 16년만에 첫 본예산 적자편성내년도 정부 예산규모가 올해보다 6.2% 늘어난 85조7천9백억원으로 확정됐어요.

    <관련기사 2·3·6·9면> 국민 한사람이 내야 할 세금은 1백87만8천원으로 올해의 1백83만1천원보다 4만7천원 많아져요. 그러나 97년의 1백92만6천원에는 크게 못미치며 조세부담률도 올해 19.8%에서 내년에는 19...

  • 나라빚 1가구 216만원

    ◎내년 예산안 85조7900억 확정… 올해보다 6.2% 팽창내년에는 4인 가족 한 가구당 216만원이나 되는 나라빚을 떠안게 될 전망이에요. 또 실직과 임금이 깎이는 고통 속에서도 국민 한 사람이 내야 할 세금은 188만원에 이르게 돼요. 정부는 24일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올해보다 6.2%가 늘어난 85조79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 구조조정없이 갱생없다(한국경제 어디로 가나:2)

    ◎재벌개혁 또 「눈속임」인가/정부,구체적 청사진없이 압박/재계 “태풍만 피하자” 시늉뿐재벌은 IMF사태 이후 가장 많이 개혁대상에 오르내렸이에요. 비대한 정부도,고비용­저효율의 상징인 정치권도 재벌만큼 개혁 압력을 받지는 않았어요. 정부와 정치권은 오히려 『재벌이 변하지 않으면 경제도 살리지 못한다』며 쉴새없이 재벌을 압박했어요. 사방의 비판여론에 몰린 재벌들..

  • 가계대출 금리 ‘배짱폭리’ 여전/예대마진 4.51% P 달해

    ◎은행들 인하정책 외면으로 경기 더 위축가계대출 금리가 턱없이 높아요.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해 소비자금융을 확대하는 등 가계의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있으나 지금과 같이 고공행진을 하는 대출금리 아래에서는 소비자금융이 활성화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에요. 특히 수신금리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대출금리를 그대로 둔 채 빚얻어 소비하라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 "야 29일 장외집회후 무조건 국회등원해야" 한나라 이한동전부총재 귀국

    “야 29일 장외집회후무조건 국회등원해야” 한나라 이한동전부총재 귀국 한나라당 이한동(이한동)전부총재는“29일 서울 장외집회를치르고 난 뒤 여당과 협의해 무조건 국회에 등원해야 한다”고24일 말했다. 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영국을 들러 이날 귀국한 이전부총재는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전세계가 경제위기에 직면,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상..

  • 김만제 전 회장 기밀비 유용 적발/감사원,출금 요청

    포항종합제철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원은 김만제 전 회장의 기밀비 유용과 일부 임직원의 뇌물성 금품수수 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감사원은 이에 따라 26일 종료하려던 특감을 다음주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감사원의 한 고위 관계자는 “포철에 대한 특감 결과 김 전 회장과 김아무개 전 부사장 등 간부 10여명의 비리를 포..

  • 벤처·중기 육성에 최우선/김 대통령 우수중기인 50명 초청 오찬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4일 『어떤 품목을 생산하든 세계 1등 기업이 많아질 때 우리 경제의 회생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우수 중소기업 대표 50명을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세계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국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가장..

  • 종합상사를 뛰게 하라(수출만이 살길이다:3)

    ◎수출액 절반 담당 불구 현장목소리 철저 외면/재벌개혁과 별개문제 적극적 지원방안 시급수출드라이브정책의 엔진이 식어버렸이에요. 무(무)에서 유(유)를 창조한 「한강의 기적」의 1등공신은 다름아닌 수출드라이브(수출촉진)정책이에요. 국제통화기금(IMF)체제의 극복도, 제2의 환란(환난) 예방도, 실업대책을 위한 일자리 창출도 수출드라이브 없이는 불가능하예요. 부존..

  • 새해 예산 85조7,900억/16년만에 적자 편성

    ◎경제활성화·구조조정 집중 배정/1인 세부담 187만8,000원 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6.2% 늘어난 85조7,900억원으로 편성됐어요.

    국민 한 사람이 내야할 세금은 187만8,000원이에요. 올해의 183만1,000원보다 4만7,000원 많으나 97년의 192만6,000원보다는 적어요. 국내총생산(GDP)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인 조세부담률은..

  • 내년 예산 85조7,900억

    ◎각의 확정… 국민1인 세부담 187만8,000원/국채 13조5,000억 발행… 16년만에 ‘적자’편성내년도 예산(안)규모가 올해보다 6.2% 늘어난 85조7천9백억원으로 확정됐어요. 이로써 국민 한 사람이 내야할 세금은 1백87만8천원으로 올해의 1백83만1천원보다 4만7천원 많아져요. 그러나 97년의 1백92만6천원보다는 4만8천원이 적으며 국내총생산..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22.3°
  • 박찬호 17승, 김미현 올 첫우승

    25일은 ‘한국의 날’이었어요.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 박찬호(27·LA 다저스)는 이날 홈구장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선발등판, 8이닝 동안 2안타만을 허용하는 완벽투구로 무실점, 시즌 17승을 거둬 빅리그 진출 이후 최고승수는 물론 노모 히데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함께 갖고 있던 메이저리그 동양인 투수 최다승 기록(16승)을 갈아치웠이에요. ..

  • 앞에선 “경제위기”뒤에선 “호화사치”

    유가상승과 무역수지흑자 감소,주가 폭락 등으로 경제 전반에 위기감이 증폭되는 가운데서도 올들어 사치성 소비재 수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특히 보석류와 고급 모피의류,금제 손목시계 등 일부 품목은 올들어 8월말까지 수입규모가 외환위기를 맞은 97년 수준을 넘어선 것은 물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300%에 육박할 만큼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

  • "의사요구 수용" 의-정 내일 두달만에 대화

    정부가 의료폐업 사태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의료계가 이를 사실상의 사과로 수용함에 따라 2개월여동안 중단돼왔던 의·정간 공식대화가 26일부터 다시 시작돼요.

    의사협회산하 의권쟁취투쟁위원회 비상공동대표 소위원회는 25일 최선정(최선정) 보건복지부장관이 전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 “의·약분업 강행과 관련한 현사태에 대한 정부의 태도변화를..

  • 시드니올림픽/ 여농구 쿠바꺾고 8강, 일다카하시 여마라톤 김

    올림픽 레슬링 2체급 석권에 도전하는 심권호(27.주택공사)가 무난히 8강에 진출했어요.

    /관련기사 21∼24면심권호는 24일 시드니 달링하버 레슬링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7회 시드니 하계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4㎏급 예선에서 폴란드와 카자흐스탄 선수를 차례로 꺾고 8강에 올랐이에요. 76㎏급의 김진수(25.주택공사)도 8강에 합류, 메달에 도전해요. 시..

  • 레슬링 심권호 준결서 남북대결

    시드니올림픽 11일째인 25일 한국은 전략종목인 레슬링에서 심권호(대한주택공사)가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메달권에 바짝 다가섰이에요. 또 전날 여자농구와 야구,하키,핸드볼 등 구기종목에서 잇따라 승전고를 울렸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4kg급의 심권호는 이날 오전 열린 준준결승에서 독일의 알프레드를 5-4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 북한의..

  • 시드니 올림픽…레슬링 심권호 8강, 여자농구 쿠바 격파

    시드니올림픽 개막 10일째를 맞은 24일 한국은 메달을 추가하지는못했으나 여자농구가 8강 진출을 확정했고 레슬링 기대주들이 초반순항에 들어갔어요.

    여자 농구는 올림픽파크 돔 경기장에서 벌어진 ‘난적’ 쿠바와의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69-56으로 승리,러시아와 함께 3승2패를 기록하며 8강 티켓을 확보했어요. 이날 전주원(현대건설)은 올림픽 사상첫 트리플..

  • 정부·의료계 주초 대화재개

    정부가 의료파업사태에 대해 사실상 사과하고 의료계도 이를 수용키로 해 공식적인 의-정 대화가 주초에 재개될 것으로 보여요.

    최선정(최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기자회견에서 “의약분업시행과정에서 준비가 소홀했고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치 못했다”면서 “의약분업과 관련한 의료계의 폐·파업 사태에 대해 국민과 의료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어요. .

  • 부실기업 대대적 퇴출 - 금감위 2단계 계획 발표

    정부는 다음달 중 30대 계열(그룹)을 포함한 대기업의 재무상태를 일제 점검해 존속시킬 기업과 퇴출시킬 기업을 다시 가려내기로 했어요.

    정부는 또 대한생명에 1조5천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 경영을 정상화해 매각하고 은행간 통합을 강력히 유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금융 구조조정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어요. 금융감독위원회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2단계 기업..

  • 부실기업 내달 대거정리 / 2단계 구조조정

    자력으로 경영정상화가 어려운 대기업들이 10월중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받거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법정관리 등으로 정리돼요.

    또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이행하지 못했거나 부채비율이 200%가 넘는 계열에 대해서는 추가자구노력을 전제로 여신거래특별약관을 적용하되 약정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엄격한 제재가 가해져요. *관련기사 3.22면아울러 대한생명에 1조5..

  • 남북 오늘 첫 국방회담 - 제주서 긴장완화 논의...어제 만찬회동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한군 최고 수뇌부가 제주에서 회동, 남북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했어요.

    /관련기사 5면조성태(조성태) 국방장관과 김일철(김일철)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은 25일 제주도에서 예정된 남북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24일 저녁 승용차 동승대화 및 만찬회동을 통해 남북간 군사현안에 대해 논의했어요. 남측 주최로 열린 이날 비공식..

  • 국회 주말께 정상화 접근 - 이총재 "최소한 성의땐 등원"

    여야가 대치정국 해소를 위한 당론 조정 및 협상에 나섬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말쯤 국회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돼요.

    /관련기사 3.4면여야는 24일 비공식접촉을 갖고 현안을 일괄타결하되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내주인 10월초까지 국회를 정상화시키기로 의견을 접근시킨 것으로 알려졌어요. 쟁점인 날치기 국회법 개정안의 경우 운영위에서 재심의 및 합의 처리키..

  • 대우차 매각 이번주가 고비

    *28일 파리모터쇼서 물밑협상 예상, GM·다임러·현대차 CEO 총집결, 주채권은 산은도 입찰제안서 발송‘파리모터쇼는 대우차 인수전(전)의 무대가 될 것이다’ 프랑스 파리의 모터쇼가 개막되는 이번주가 대우자동차매각작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나와 주목을 끌고 있어요. 잭 스미스 GM회장, 위르겐 쉬렘프 다임러크라이슬러(DC)회장, 정몽구현..

  • 회생불능 대기업 새달 퇴출

    부실징후가 있는 대기업중 회생가능성이 없는 기업은 다음달중 퇴출돼요.

    대한생명에는 공적자금이 추가투입돼 매각되고,일부 보험사는조기 퇴출돼요. 은행 합병·통합을 통해 올해안에 2개 정도의 대형은행이 탄생할 전망이에요. 정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단계 기업 ·금융 구조조정계획을 확정,발표했어요. 이근영(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이날 “금융기관 부실의..

  • 정부, 내달 부실기업 대대적 퇴출

    정부는 다음달 5대 재벌 계열사를 포함한 모든 대기업의 신용상태를 대대적으로 점검해 부실징후 기업을 가려내고,이를 다시 존속기업과 퇴출기업 등으로 나눠 처리키로 했다.정부는 부실징후 기업 가운데 회생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자구노력을 전제로 출자전환 등 조건부 금융지원을 통해 살리고,그렇지 않은 기업은 기업구조조정(워크아웃),법정관리,청산 등의 방식으로 정..

  • 15년만에 남북경협 실무접촉…북 대표단 서울 도착

    남북경협의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제1차 남북경제협력 실무접촉이 25일과 26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열린다.남북 양측은 이번 접촉에서 투자보장 이중과세방지 상사분쟁해결절차 청산결제 등 4개 합의서 체결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남북경협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자간 대화는 지난 85년 판문점에서 남북경제회담이 열린 이후 15년만이다. 북측대표..

  • 예금보험공 "최고1조 손배소"

    방만한 경영으로 조단위의 부실을자초한 부실금융기관의임직원들을 상대로 최고 1조원의 소송이제기돼요.

    정부는 116개 퇴출 금융기관의 임직원 1334명에 대해 부실책임을 묻기 위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곧 제기할 방침이에요. 이들의 위법-위규행위로 인한 손실액은 1조원 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예금보험공사는 24일 두원생명보험과 장은증권, 동방페레그린증권..

  • 의 - 정대화 오늘 재개 , 최복지 사실상 사과...의료계도 수용

    정부가 의료계의 파업사태와 관련해 사실상 사과했으며 의료계도 이를 수용키로 해 의.정 대화가 이르면 25일 시작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18면최선정(최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의.약분업 시행과정에서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치 못했고, 지난 20년 동안 의료체계의 문제점이 누적돼 의료파업 사태가 초래됐다"며 국민과 의료계에 유..

  • 미대선 / 부시, 고어 앞질러

    2주만에 1%차 재역전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조지 W 부시 텍사스주 지사가 유에스에이 투데이-CNN-갤럽 공동여론조사에서 2주여만에 민주당후보인 앨 고어 부통령을 1%포인트차로 추월했어요. 3사가 지난 21~23일 전국 예상투표자 693명을 대상으로 실시, 24일 공개한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부시후보는 47%를 얻어 46%의 고어후보를 1%포인트차로 리..

  • 부실 대기업 내달 퇴출

    정부는 10월중 대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신용위험 점검을 실시, 존속기업과 퇴출기업을 다시 판정하기로 했어요.

    이를 통해 나타난 부실징후기업 가운데 회생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출자전환등을 통해 살리되 그렇지 못한 기업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법정관리,청산 등의 절차를 밟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현재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대기업 가운데..

  • 한.일 식량등 북지원 합의 - 김대통령 어제 귀국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모리 요시로(삼희낭) 일본 총리는 24일 오전 도쿄 부근 온천 휴양지 아타미(열해)시 하쿠만코쿠 호텔에서 2차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대북 식량지원과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조성을 위해 양국이 지원한다는 데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4면김대통령은 회담에서 "북한의 식량사정이 어려워 국내외적 지원이 필요하며 어려울 때 돕는 것이 (북.일..

200124.2°
  • ‘테러 응징’미의 새전쟁 / 미 폭격기 전진배치

    미국 국방부는 25일 아프가니스탄 공습에 앞서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인 B52와 B1 스텔스기 등을 이동시켜 전열 배치했다고 밝혔어요.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의 한 관리는 “B1과 B52가 공습 발진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며 항공기를 포함,병력과 장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있다고 밝혔어요.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폭격기들이 공습 위치..

  • 유령회사 설립→우선주배정→시세차익 이씨 비자금 70억 편법조성

    G&G그룹 회장 이용호씨가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 계열사인 삼애인더스의 우선주 발행 과정에서 A&D반도체라는 페이퍼컴퍼니에 우선주를 배정하고 자신의 계열사와 합병하는 내부거래 수법을 이용,7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시점은 이씨의 주가조작설이 제기되면서 G&G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던 때여서 이씨가 이 비자금을 정·관계 로비자..

  • 미증시 반등세 출발 재개장 7일만에 처음으로

    뉴욕 증시가 테러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이에요. 뉴욕 증시는 지난주 주가가 바닥에 이르렀다는 인식과 아시아 및 유럽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했어요. 다우존스 지수는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25일 0시) 현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1일에 비해 281.48포인트(3.42%)가 올라 8517.29를 나타냈어요. 나스닥지수는 63..

  • 이란·시리아 테러전 동참땐 부시 "의회에 제재완화 요청"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어떤 국가라도 테러와의 전쟁에 동참한다면 그 국가에 대한 군사지원과 무기 수출을 제한해 온 법률을 향후 5년간 유예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 부여해 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4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 같은 제재완화 조치는 테러 지원국들인 이란,시리아 등과 핵 개발국,비 민주주의국인 파키스탄,중국 등에도..

  • 이용호 게이트 / 이씨 불입건 결정배경 임양운차장,의문제기

    지난해 7월 서울지검 특수2부의 ㈜G&G그룹 이용호(이용호ㆍ43ㆍ구속)회장불입건 결정에 대해 당시 3차장검사였던 임양운(임양운) 광주고검차장도 결정배경에 의문을 제기한 사실이 24일 확인됐어요. 임 차장은 또 “이씨가 긴급체포된지 하루만인 지난해 5월10일 김태정(김태정) 전 법무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를 차장검사에게 전달했다”는 당시 서울지검장 임휘윤..

  • 이용호씨 비리조사중 대리인이 금고 인수-금감원, 눈감은 '밀착감시'

    금융감독원이 G&G그룹 회장 이용호(이용호)씨에 대한 밀착감시가 한창이던 지난 5월 삼애인더스 대표를 지낸 정모씨(41) 명의로 제출된 지방 소재 ㄱ금고의 인수신청서(주식취득 신고서)를 수리했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금감원은 수리 후 한달이 지난 6월에서야 ㄱ금고 대주주가 된 정씨와 이씨와의 관계를 파악, 정씨를 실질 대주주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정씨에게..

  • 부시 '라덴 미국내 자산동결'

    *라이스 '공격 유엔승인 불필요' 라덴 '이슬람형제 항전' 촉구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콜린 파월 국무장관.폴 오닐 재무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오사마 빈 라덴과 그가 거느리는 27개 개인 테러분자 및 조직의 미국내 자산을 동결하는 명령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6.7.9면 부시..

  • 휴대전화 '테러 특수'

    세계무역센터(WTC) 테러사건 여파로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휴대전화가 이번 테러사건 당시 납치비행기안에서는 물론 WTC 붕괴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하자 미국 전역에서 신규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현재 미국의 휴대전화 이용자는 전체인구의 40%정도로 선진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싱귤러, 버라이존, AT&T, 스프린..

  • 김태정씨 소환 조사

    검찰 간부의 지엔지그룹 이용호 회장 연루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감찰본부(본부장 한부환 고검장)는 24일 지난해 이씨 사건 변호인인 김태정 전 법무부장관과 이아무개 변호사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어요. *관련기사 3.11.18.19면특감본부는 김 전 장관을 상대로 지난해 5월 서울지검 특수2부에서 수사 중인 이씨 사건을 맡은 경위와 임휘윤 부..

  • ‘이용호 리스트’ 1,819명 확보

    ‘G&G그룹 회장 이용호(이용호)씨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유창종)는 24일 이씨와 친분을맺어 온 것으로 보이는 1,819명의 이름과 연락처가 기록된리스트를 확보했다고 밝혔어요. 이 리스트는 이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컴퓨터파일에 기록된 거래처,증권사 직원,언론인 등을 종합한 것이며 이름과 연락처 등이 적혀 있다고 검찰은 밝혔..

  • 대검, '이용호리스트' 1,819명 확보

    대검 중수부(유창종ㆍ유창종 검사장)는 24일 이용호 회장이 수시로 연락을 취한 것으로 보이는1,819명의 연락처 명단을 확보, 분석 중이라고 밝혔어요.

    이 명단은 이씨의 집과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수첩과 컴퓨터 파일 등에서 발췌됐으며 사업거래처,증권사직원, 언론인 등 지인들의 이름과 연락처가 기록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정치권과 검찰 고위간부, 금감원,..

  • 러시아,미국에 영공개방

    미국 테러참사의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의 미국내 자산에 대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동결지시를 내린 가운데 러시아는 영공을 미국 항공기에 개방키로 하는 등 빈 라덴 ‘목죄기’가 가속화하고 있어요.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러시아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위해 “인도적 목적의 항공기에 대해 영공을..

  • 대한매일 민영화 추진일정 확정

    정부는 오는 10월 중순쯤 대한매일 주식의 감자(감자)를결정하기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등 대한매일의 민영화추진일정을 확정했어요.

    문화관광부의 한 관계자는 24일 “언론 담당부처로서 대한매일 소유구조 개편에 대한 종합적 의견을 정리한 뒤 대주주인 재정경제부에 통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그는 또“재경부에 대해 대한매일 대주주로서 향후 소유구조 개편절차..

  • '이리스트' 1,819명 확보 -검찰,20여명 출국금지·계좌 집중추적

    G&G그룹 이용호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유창종 검사장)는 24일 이씨가 로비 대상을 포함, 친분관계를 가져온 1,819명의 이름과 연락처 등이 적힌 리스트를 이씨의 비서실 컴퓨터에서 확보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4.26.27면검찰은 또 이 리스트에 올라 있는 20여명을 출국금지 조치하는 한편 여운환씨에 대한 계좌추적에서..

  • 이씨 회사주식 불법매각 구속직전 275억원 현금확보

    G&G그룹 회장 이용호씨가 구속되기 직전 자신이 실질적 소유주인 ‘G&G구조조정전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불법적으로 매각해 275억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특히 이씨는 구속되기 불과 이틀전 계열사를 동원, 서둘러 보유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밝혀져 이씨가 구속 사실을 미리 알고 현금을 확보한 뒤 빼돌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어요. 빼돌린 돈..

  • 이용호 게이트 / ‘이씨돈 아태재단 유입’공방

    국회 법사위는 25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권력 핵심을 비롯한 정·관계 로비실체와 이용호 비망록의 존재 여부,이용호 펀드 가입자,국세청 금감원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비호 의혹을 따졌다.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사전배포한 질의자료에서 “이씨의 권력 핵심부 로비 라인이자 주가조작 파트너로 의심받고 있는 사람은 복권회사 사장을 지낸 K씨"..

  • 여야,이게이트 '특검제 실시' 합의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용호(이용호) 게이트와관련, “검찰은 특별감찰로 철저히 진상을 밝혀내되 그것으로 미진하면 특별검사제 도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3ㆍ4면김 대통령은 “특검제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있고 미국도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국민과 야당이 원하고 국민에..

  • 미 ‘라덴 자금’ 동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이 아프간 탈레반 정권에 보복할 경우 미국 군용 수송기의 자국 영공 통과를 허용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어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오사마 빈 라덴과 그가 거느린 단체들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한다고 밝혔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 이용호사건 특검제 합의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4일 “G&G 그룹 회장 이용호(이용호) 사건이 국민의 관심과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검찰이 특별감찰로 철저히 진상을 밝혀내되 그것으로 미진하면 특검제 도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분야 장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특검제는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야당이 원하고..

  • 여야 특검제 합의 -김대통령 "수용"지시....국감뒤 일정논의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4일 사회분야 장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 "검찰이 특별감찰로 철저히 진상을 밝혀내되 그것으로 미진하면 특검제 도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또 "야당이 원하고 국민에게 당당히 밝힐 필요가 있다면 (특검제를) 수용하도록 민주당 대표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고 청와대 오홍근(오홍근) 대..

200225.2°
  • 인간복제 금지 유엔도 나선다

    유엔 산하 특별 태스크포스팀이 190개 전체 회원국에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국제협약안을 추진할 것을 유엔에 제안했다고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23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를 주축으로 한 태스크포스팀은 이 제안에서 유엔 총회가 아직 국제법상 형사처벌이 조문화되지 않은 복제금지협약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어요. 유엔 57년 역사상 생명윤리..

  • “테러대처는 유엔 주도로”/아셈 의장 성명…미국 이라크공격 제동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는 24일 오후(한국시각) 폐막과 함께 의장성명을 채택해 “테러에 대한 대처는 유엔의 주도적 역할 및 유엔 헌장의 원칙에 기초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2면이 성명은 미국이나 이라크 등 특정 국가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이라크 공격에 제동을 건 것으로 해석돼 주목..

  • 국제유가 또 연중최고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가능성 증대와 허리케인으로 인한 미국의 석유공급 차질 우려로 연중 최고치로 치솟았어요.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지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9.48달러로 지난 주말에 비해 무려 1.08달러 올랐이에요. 또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94달러 상승한 30.83달러에 거래돼 지난해 2월9일(30...

  • 내년예산 111조 7천억, 1인 세부담 300만원 돌파

    내년도 정부 예산이 일반회계 기준으로 추경을 포함한 올 예산보다 1.9% 늘어난 1백11조7천억원으로 짜여졌어요.

    일반회계 국세 세입은 9.8% 늘어나고 조세부담률은 22.6%로 추정돼 국민 한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이 올해 2백71만원에서 내년에는 3백만5백원으로 늘어 처음으로 3백만원을 넘게 됐어요. 4인 가족 기준 1천2백만원에 이르는 수준이에요. /..

  • 모의수능 재수생 초강세

    올해 국가 주관하에 처음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채점 결과,재수생의 성적이 모든 계열에서 재학생에 비해 50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실제 수능에서도 재수생의 초강세가 예상돼요. 따라서 대입에서는 재수생들이 대거 몰리는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재수생의 합격률이 예년의 30∼40%를 웃돌 전망이에요. 수능의 출제·채점 등을..

  • 한전 이번엔 `주식잔치`, 발전자회사 직원에 무상배분 추진

    한국전력이 민영화 수순을 밟고 있는 발전 자회사 직원들의 임금을 지난해 4월이후 1년여사이에 무려 30%이상 올린 데 이어 주식까지 공짜로 나눠주는 신우리사주신탁제(ESOP) 도입을 추진해 파문이 일고 있어요. ESOP는 직원들의 복리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회사의 주식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제도로 민간기업들도 거의 도입하지 않고 있어요. 국민은행이 지난..

  • 1인당 세부담 300만원 돌파

    내년 정부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보다 1.9% 늘어난 111조 7000억원으로 짜여져요.

    또 내년에는 적자보전용 국채발행이 중단돼 외환위기 이후 6년만에 균형재정이 이뤄져요.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야 하는 세금은 올해의 271만원에서 300만원대로 늘어 4인가족 기준으로 보면 연간 1200만원을 넘어서게 됐어요. 올해의 경제호전에 따라 법인세수입의..

  • "스포츠 교류도 하자" ''아셈 게임'' 창설합의

    제4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아셈)에 참석중인 각국 정부 지도자들은 양 대륙 젊은이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증진을 목표로 '아셈 게임' 창설계획을 마련키로 합의했다고 안데르스 포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23일 밝혔어요. /코펜하겐=공동연합

  • 청소년대상 성범죄 3차 671명 신상공개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는 24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간,강제추행,성매매 등 성범죄를 저지른 671명의 신상을 공개했어요.

    이번 신상공개는 세번째로 1차 공개 169명,2차 공개 443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대학교수와 의사 등 사회지도층 인사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17세 소년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갖는 등 성매매 행위를 한 여성 1명..

  • 신의주 20만 강제전출 / 공용화폐 달러화 채택

    북한 신의주 특구의 초대장관으로 내정된 양빈(양빈) 유럽-아시아 그룹 회장은 2년내 신의주내 군인 등 주민 20만명을 강제로 다른 지역으로 소개(소개)시키고 북한, 중국, 제3국 등 출신의 젊은 기술인력 50만명을 새로 이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양 회장은 23일 외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외국인 투자자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유럽식 사법제도를..

  • 신의주특구 개발합의서 체결/북한, 어우야집단과…초대장관 양빈 공식임명

    북한은 신의주 특별행정구 초대 장관에 양빈(39) 어우야집단(유럽아시아국제무역회사) 회장을 공식 임명하고,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대경추, 위원장 김용술)가 어우야집단과 신의주 특구 개발과 관리운영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했다고 24일 북한 언론들이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3면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양빈이 신..

  • “신의주 주민 50만명 이주”…특구 초대장관 양빈

    신의주 특별행정구 초대 행정장관에 내정된 양빈(양빈) 어우야그룹 회장(39)과 북한 김용술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장이 신의주 특구 개발과 관리·운영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어요. 조선중앙방송은 양회장이 신의주 행정장관에 정식 임명됐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 양회장은 앞서 23일 평양에서 가진 외신 기자회견에서 “특구에는..

  • 1인 세부담 300만원 돌파

    내년 정부 예산이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보다 1.9% 증가한 111조7000억원으로 편성돼요.

    또 1998년부터 발행한 적자보전용 국채 발행을 중단키로 해 6년 만에 균형재정을 회복해요. 공무원 인건비는 5.5% 인상돼요. <관련기사 3·4면>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지방세 포함)은 사상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서게 돼요. 국내총생산(GDP)..

  • 소방투자'쥐꼬리', 총체적 안전불감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한 대기업이 유동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여의도의 번듯한 빌딩을 외국계 회사에 매각하려 했어요.

    그런데 잘 나가던 매각협상은 엉뚱한 데서 문제가 발생했어요. 외국계 회사는 이 빌딩 평가액에서 1백억원을 공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에요. 이 빌딩의 미흡한 소방시설을 전면 보완하는데 드는 비용을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

  • F16기 154대 비행중단 / 상주 추락사고로…한달간 원인조사

    지난 18일 경북 상주 공군 낙동사격장에서 발생한 F-16 전투기 추락사고로 인해 공군의 F-16과 KF-16 전투기 154대가 또 비행을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번 비행중단은 지난 2월26일 충남 서산기지에서 이륙중 엔진 화재로 KF-16 전투기 한대가 추락한 뒤 7개월만이에요. 공군의 한 관계자는 24일 "사고 직후 두 기종의 엔진 제작업체인 미국의..

  • '대우 부실책임' 손배소 - 예보공, 계열사 임직원.회계법인등 대상 추진

    김우중 전 회장 등 5개 대우계열사의 전.현직 임직원 49명과 외부감사를 맡았던 산동 등 4개 회계법인 및 회계사 35명이 대우그룹에 대한 부실책임과 관련해 손해배상소송을 당하게 됐어요.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주)대우, 대우차, 대우중공업 등 5개 계열사에 대한 부실조사 결과 김전회장의 부실책임 4조2천5백63억원 등 임직원 49명이 4조2천6백97억원..

  • "북개혁 환영...적극 지원" / 한-EU정상회담 합의 한반도평화과정 지지 재확인

    제4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덴마크를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4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EU(유럽연합) 의장국인 덴마크의 안데르스 포 라스무센 총리 및 로마노 프로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북한의 개혁조치를 환영하고 적극 지원키로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4면>김 대통령과 EU 지도부는 이날 코펜하겐에..

  • 내년 1인 세부담 300만원

    내년 정부 예산 규모가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보다 1.9% 늘어난 111조7,000억원으로 짜여졌어요.

    국민 1인당 평균 세금은 국세와 지방세를 합해 올해(271만원)보다 30만원 가량 더 많은 300만원으로 늘어나고 조세부담률은 22.6%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됐어요. 또 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국채 발행이 중단돼 외환위기 이후 6년만에 적자 재정에서..

  • 남북 군 직통전화 개통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의선 건설 종합상황실 상황반장 전상철 소령입니예요. 그쪽은 누구십니까”“리림우 상좌입니예요. ” 24일 오후 5시30분 남한군과 북한군은 사상 처음으로 역사적인 군 당국간 직통전화(핫라인)를 개통했어요. 남북한의 두 군인은 양호한 전화상태를 확인하고 신호음이 좋은지도 서로 재확인했어요. 이어 북한 리 상좌는 “이렇게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 DJ "한반도평화 중대 시기", 김대통령 아셈 귀국 보고

    김대중 대통령은 25일 오전 제4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대국민 보고를 통해 “지금 한반도는 남북간 평화와 화해협력, 나아가 ‘하나의 한반도’ 실현을 위해 중대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우리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특히 김대통령은 “이 기회에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200323.7°
  • 국토·도시학회, 신행정수도 세가지 조건 제시/수용인구 50만 분당 3.5배 크기 독립형 신도시

    신행정수도는 2000만평 규모(분당 신도시의 3.5배)의 ‘원거리 독립형 신도시’로 개발될 전망이에요. 수용 인구는 50만명에 시가지 인구밀도는 ㏊당 350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돼요. 건설교통부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의 용역을 받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행정수도의 규모와 도시형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발표했어요. 행..

  • 고속철터널 방재시설 부실

    2004년 4월 개통예정인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는 42개 터널 가운데 겨우 3곳에만 비상구가 설치되는등 방재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대형참사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24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희규(희규) 의원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총 42개 고속철도 터널 가운데 일직터널(6개)과 화신5터널(1개), 황악터널(1개) 등 3..

  • 오펙 “11월부터 감산” 국제유가 급등

    석유수출국기구(오펙)는 11월부터 하루 산유량을 지금의 2540만배럴에서 90만배럴(3.5%) 줄인 2450만배럴로 낮추기로 했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어요.

    전세계 원유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오펙의 11개 회원국 석유장관들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공식 성명을 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이날 회원국으로 복귀한 이라크를 뺀 10..

  • 금융시장 이번에 유가충격 / OPEC 감산 전격발표...배럴당 28달러

    ‘환율 쇼크’에 이어 날아온 ‘유가 쇼크’로 가뜩이나 취약해진 우리나라 경제가 크게 휘청거리고 있어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지난 20일 열린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사실상 달러 약세를 용인함으로써 크게 출렁였던 국내외 금융시장이 24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전격적인 감산결정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폭락하고 엔·달러 환율도 급락하는 등..

  • 미, 5000명 파병 요구…롤리스 부차관보

    미국은 한국이 이라크에 5000명 규모의 병력을 파견하고 10월 중순까지 파병여부가 결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가 23일 말했어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한 롤리스 부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나 “폴란드가 파병한 3000명 규모로는 자체 작전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데 부족하다”며 “한국의 파병규모는 5000명선이 적절할..

  • 미재계, 원화 10%절상 요구,양국 재계회의서...스크린쿼터 20% 축소도

    23일 워싱턴에서 폐막한 한.미 재계회의에서 프레드 버그스텐 국제경제연구소장이 한국의 원화 10% 절상을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어요.

    조석래 한국측 회장(효성 회장)은 회의 후 "버그스텐 소장이 달러화의 약세는 정해진 코스라며, 중국의 위안화가 조금씩 올라갈 경우 투기자금이 몰려들 우려가 있기 때문에 25% 정도를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 미, 5천명 파병 요청/롤리스 부차관보 “다음달 24일까지 결정 희망”

    미국은 한국이 이라크에 최소한 5천명 정도의 병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다음달 24일 이전까지 결정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리처드 롤리스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가 23일(현지시각) 밝혔어요. 지금까지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파병과 관련해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를 요청받지 않았다고 말해 왔어요. 롤리스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한-미 재계회의에서 기자..

  • 미 "한국군 파병5,000명적절",롤리스 부차관보"독자작전 3,000명으론 부족"

    미국은 한국이 이라크에 5,000명 정도의 병력 파견을 10월 중순까지 결정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가 23일 밝혔어요.

    롤리스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에 참석하면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파병 규모는 5,000명 선이 적절한 것으로 본다"면서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한.미연례안보회의에 참석..

  • 한국에 5000명 파병요청

    미국 국방부의 리처드 롤리스 부차관보는 23일 “미국 정부가 한국이 이라크에 5000명가량의 병력을 파견해 주고 파병 여부를 다음달 중순까지 결론내 주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어요. 롤리스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한국군이 이라크에서 독자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병력 파견을 요청해 놓고..

  • 송두율교수 출국정지 요청,국정원 이틀간 조사..."김철수 판명땐 사법처리"

    국가정보원은 24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틀간 조사를 벌인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에 대해 출국정지를 요청했어요.

    이에 따라 당초 예상과는 달리 송교수가 전격 사법처리될 가능성도 있어 송교수 처리문제는 자칫 남북관계 경색이나 외교문제로 비화할 우려도 없지 않이에요. /관련기사 18면 검찰 관계자는 이날 "국정원측이 오늘 송교수에 대해 출국정지를 공식 요청..

  • 강삼재의원 정계은퇴 선언,의원직 사퇴...안풍 유죄선고 "도덕적 책임"

    안기부 자금을 선거자금으로 유용한 세칭 '안풍(안풍)'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마산 회원)이 24일 국회의원직 사퇴와 정계은퇴를 선언했어요. 강의원은 이날 경남 마산시 지구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판의 잘잘못이나 제 자신의 억울함을 떠나 1심 유죄선고에 따라 공인으로서의 도덕적 자격은 정지됐고 정상적인 의정활동 또한..

  • 강삼재의원 정계은퇴 선언/홍총무 “의원직 사퇴 승인 안해”

    안기부 예산 횡령사건으로 23일 실형을 선고받은 한나라당 강삼재(사진·5선) 의원이 24일 국회의원직 사퇴와 함께 정계은퇴를 선언했어요.

    ▶관련기사 3면 강 의원은 이날 마산 회원 지구당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재판의 잘잘못이나 저의 억울함을 떠나 1심의 유죄선고로 공인으로서의 도덕적 자격은 일시 정지됐고,정상적인 의정활동 또한 어려워졌어요. ”며..

  • 송두율교수 출국정지/강법무 “김철수라해도 처벌 할수 있겠나”

    강금실 법무장관은 24일 국가정보원에서 조사 중인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의 사법처리 문제와 관련,남북관계의 정치적 상황을 감안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 반면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정부가 송 교수 문제를 엄정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국정원 예산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어요. 강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송 교수가 설사..

  • "울산에 고속철역 당연" / 노 "신당에 우호적 생각"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은 24일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설치 논란과 관련, “울산 인구가 110만명이고 주변에 양산 등 도시가 많은데 역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언론과의 합동인터뷰에서 “내 고향이 가깝다고 덜컥 결정하면 옳지 않지만 여러가지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하더라도 그렇게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 "송두율교수 조사 곧 마무리" 정원 시사...3일째 조사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59)교수에 대한 국가정보원 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의 사법처리 방향을 둘러싸고 정부 내에선 엇갈린 기류가 흐르고 있어요. 송교수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으로 3일째 자진 출두하면서 기자들에게 “대충 조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어요. 국정원 관계자..

  • 송두율교수 출국정지/'김철수와 동일인물' 여부는 확인 못해

    국가정보원의 조사를 받고 있는 재독 철학자 송두율(송두률ㆍ59ㆍ독일 뮌스터대) 교수가 출국정지돼 송 교수의 사법처리 여부가 주목돼요.

    법무부는 24일 송 교수를 조사중인 국가정보원의 요청에 따라 송 교수를 출국정지 조치했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국정원이 송 교수의 사법처리를 전제로 출국정지를 결정했는지, 일반적인 수사절차에 따른 조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

  • 강삼재씨 ″의원직 사퇴…정계 은퇴″

    국가안전기획부 예산을 구 여당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1심 선고공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이 24일 의원직 사퇴와 정계은퇴를 선언했어요.

    강 의원은 경남 마산시 양덕동 지구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판의 잘못이나 억울함을 떠나 1심의 유죄선고에 따라 공인으로서 도덕적 자격은 일시 정지됐고 정상적인 의정활동 또한 어려워졌다”면서..

  • 방탄 헬멧 권총에도 뚫린다

    장병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방탄 헬멧의 방탄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피복 모포 등 일부 보급품도 질이 낮은 것으로 밝혀지는 등 군 당국의 보급품 관리에 문제가 드러났어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강창희 의원은 “전쟁에서 우리 병사들의 생명을 담보하는 방탄 헬멧이 권총에도 관통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강의원..

  • 미, 5,000명 파병 요구/롤리스 국방 차관보 "내달 중순까지 결정 기대"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23일 “미국은 한국이 5,000명선 규모의 병력을 10월 중순까지 결정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어요.

    롤리스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한국 기자와 만나 “한국의 파병규모로는 5,000명 선이 적절한 것으로 본다”며 “도널드 럼스펠드 장관이 한미 연례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 경인운하 사업 재검토,감사원 "경제성 평가자료 왜곡 등 무리하게 추진"

    정부가 경제성이 떨어지는 경인운하 사업을 경제성이 있는 것처럼 왜곡하고 과다한 국고 지원을 협약하는 등 무리하게 추진해온 것으로 드러났어요.

    /관련기사 3면운하를 가로지르는 교량도 낮게 건설해 컨테이너 운반선의 운항이 불가능하게 하는 등 관련사업들을 주먹구구로 진행해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감사원은 24일 경인운하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를 이같이 공개,..

200424.8°
  •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표시/희망자 한해…내년말 도입

    "저는 뇌사상태에 빠졌을 때 장기를 기증하겠습니예요. "이르면 내년 말부터 희망자에 한해 운전면허증에 이런 내용의 장기기증 의사가 표시될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24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어요. 이 제도가 도입되면 장기기증 희망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뇌사에..

  • 치매환자 위문공연·홀몸노인 안부전화·재중동포 문화대잔치…“함께 나누는 한가위 더 풍성해요”

    한가위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귀향을 못하거나 가족과 떨어져 우울한 명절을 보내게 될 치매·중풍 환자들과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로하는 이웃들의 잔잔한 사랑이 한가위를 푸근하게 했어요. 이날낮 2시 서울 노인복지센터에서 노래와 춤 등을 배우고 있는 8명의 자원봉사단 노인들은 서울 은평구 녹번동 연세노블 노인전문병원을 찾았어요.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 “수도이전 반대운동 예산지원 검토”/이명박 시장 역공…여당과 '전면전' 양상

    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서울시장이 24일 서울시의회의 수도이전 반대 운동에 대해 시 예산을 공식 지원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수도이전 반대운동 예산 지원을 놓고 정부 여당과 서울시와의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어요. 이 시장은 이날 청계천 복원공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 의회가 예산을 요구하고 있고 수도..

  • 이명박 시장 "수도이전 반대운동 예산지원"

    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 논란과 관련, 이명박 서울시장이 24일 서울시의회의 수도이전 반대 운동에 시 예산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어요.

    이 시장은 이날 청계천 복원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시의회가 예산을 지원하지 않으면 시장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토하겠다"고 말했어요. 이 시장의..

  • 풍년 들녘에 '쌀개방 시름', 중국과 관세화유예 협상등 난항 추가개방 코앞

    벼농사 작황이 순조로워 올해 유례없는 풍년이 예고되고 있지만 농심(농심)은 한가위의 풍요로움과는 거리가 멀이에요. 쌀소비 격감, 중국 등지에서 밀려오는 값싼 수입쌀에다 쌀시장 추가 개방이 코 앞에 닥쳐있기 때문이에요. 농림부는 다음달 중 중국과 6차 쌀 협상을 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어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북경)에서 열린 5차 협상에서 양국은 쌀 관세..

  • 내년 나라살림 200조 돌파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208조원에 이르러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대에 들어섰이에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펴기로 한 것이에요. 그러나 국내총생산(GDP·2003년 기준 721조원)의 1%에 이르는 적자 규모와, 244조원대나 될 국가채무는 향후 재정 운용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정부는 2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

  • 내년 나라살림 첫 200조 돌파/올보다 6.3%늘어 208조,국가채무 244조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의 196조원보다 6.3% 늘어난 208조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어요.

    또 나라살림 적자규모는 8조2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1%에 달하고 국가채무는 환란 당시의 4배 규모인 244조2000억원으로 늘어났어요. 또 교육, 연구개발(R&D), 사회간접자본(SOC) 등 성장잠재력을 이끌 핵심 분야에..

  • 유가 48.88달러 또 사상 최고치 - 내주 50달러 돌파할 듯

    국제유가가 24일(현지시간) 또다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어요.

    이날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1월 인도분이 전날에 비해 배럴당 42센트(0.9%) 오른 48.88달러로 마감돼 지난 83년 원유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래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이런 가운데 미국 경제전문통신 블룸버그는 이날 “미국내 정유소들이..

  • 내년 나라살림 첫 200조 돌파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208조원으로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어섰이에요. 재정수지 적자도 8조2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에 달하며 누적 국가채무도 외환위기 당시의 4배 규모인 244조2000억원으로 늘어나요.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하고 내달 2일까지 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일반회계,특..

  • 내년 나라살림 첫 200조 돌파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208조원을 기록, 처음 2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에 달할 전망이에요. 또 나라살림 적자규모는 8조2,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에 달하고 국가채무는 환란 당시의 4배 규모인 244조2,000억원으로 늘어나요.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확정하고 다음달 2일까지 국회..

  • 이명박시장 "수도이전 반대 예산지원"/"서울 뺏기는데 가만있을수 있나"

    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 논란과 관련, 이명박 서울시장이 24일 서울시의회의 수도이전 반대운동에 대해 서울시 예산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돼요.

    이 시장의 이 같은 입장 표명은 지난 20일 열린우리당이 서울시의 수도이전 반대운동을 문제삼고 나선 이후 처음이에요. 이 시장은 이날 청계천 복원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로부터..

  • 통계청 272개 시.군.구 조사 / 전국 `가장 젊은 동네` 수원 영통

    우리나라 시·군·구 지역 가운데 주민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로 29.0세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최고령 지역은 경북 의성군으로 평균연령이 45.6세에 달했어요. 이와함께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평균연령은 지난 2000년이후 3년동안 1.4세나 늘어나 고령화 사회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5일 문화일보가 단독 입수한 통..

  • 나라살림 내년 200조 돌파, 6.3% 늘어 208조...국가부채 244조

    내년 나라 살림 전체 규모가 올해(1백96조원)보다 6.3% 늘어난 2백8조원으로 사상 처음 2백조원을 넘어서게 돼요.

    재정적자는 8조2천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에 이르고, 나라빚도 올해(2백4조5천억원)보다 19.4% 많은 2백44조2천억원으로 늘어나요.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확정, 다음달 2일까지..

  • 이명박 서울시장 ″수도이전 반대 예산 공식 지원″

    이명박 서울시장은 24일 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 논란과 관련,서울시의회의 수도이전 반대 운동에 대해 시 예산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어요.

    이에 열린우리당은 ‘관제데모’를 국기문란행위로 규정,이 시장을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반드시 채택해 이번 국감의 최대 정치쟁점으로 삼기로 했어요. 반면 한나라당은 여당이 수도이전 국회특위 구성에 응하지..

  • 국산 시안화나트륨 북한유입 확인

    한국산 시안화나트륨(청화소다) 100여t 이 지난해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확인됐어요.

    시안화나트륨은 화학무기 원료로 쓰일 수 있어 국제적인 수출통제 품목으로 지정돼 있는데,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북한으로 수출한 시안화나트륨에도 한국산이 일부 포함된 정황도 드러났어요. 산업자원부는 24일 “한 국내 업체가 당국의 허가 없이 지난해 6월부터 9..

  • 수도이전 공방 국회로

    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를 둘러싼 논란이 추석연휴 이후 국정감사를 계기로 국회차원의 공방으로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어요.

    열린우리당은 서울시 공사 ‘수의계약’의혹 등과 관련해 이명박시장을 국감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이시장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반면, 한나라당은 수도이전 관련 예산심의 거부를 검토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요. 이런 가운..

  • 독감백신 파동 ″올해도 그대로″

    환절기를 맞아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보건소에서 독감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백신을 공급하는 복지복지부와 제약회사들간의 가격협상 차질로 백신공급 자체가 늦어진데다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자칫 백신파동으로 번질 가능성도 없지 않이에요. 보건소 접종을 기대해온 서민들 상당수는 5배 가량 비싼 가격을 주고 병·의원에서 접종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 [고도원의 아침편지]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

    꽃은 아무리 고와도 결국은 차갑습니예요. 그러나 사람의 얼굴은 따뜻합니예요.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합니예요. 그 중에서도 사람의 입술은 얼마나 더 따뜻합니까? 여인들의 입술은 가만히 다물고만 있어도 많은 따뜻한 말들을 속삭여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습니예요. '눈빛'입니예요. ―이관희의 '꽃과 여인을 노래할 수 없는 시대' 중에서―..

  • 국산 시안화나트륨 북유입, 작년 100여톤 중통해...정부 알고도 숨겨

    화학무기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어 테러 및 테러지원국으로 수출이 금지된 국산 시안화나트륨 107t이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어요.

    또 정부는 이를 알고도 1년째 숨긴 것으로 밝혀져 의혹을 부풀리고 있어요. |관련기사 2면산업자원부는 24일 국내 ㄱ사가 지난해 6∼9월에 107t의 시안화나트륨을 허가없이 중국 단둥의 ㅇ사로 수출했다가 적발됐..

  • 국산 시안화나트륨 북유입

    화학무기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어 국제간 수출입통제 품목으로 지정된 한국산 시안화나트륨(청산나트륨) 107톤이 북한에 유입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어요.

    시안화나트륨은 테러국이나 테러지원국으로의 수출이 엄격히 제한돼 있어 국제적인 파장이 우려돼요. 더욱이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지난해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태국을 통한 북한 수출 파문 때도 밝히지 않아..

200523.9°
200625.2°
200726.4°
200818.9° 비 1.2mm
200923.5°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1.9°
201125°
201225.1°
201322.3°
201425.2°
201528.1°
201626.4°
201726.4°
201821.3°
201923.5°
20년대 2020~20267개 해 · 140건 펼쳐보기
202023° 비 2.4mm
202122.2°
202222.9°
202323° 비 1.3mm
202425.9°
202525.4°
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0°15°20°25°3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2.3°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2.3°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