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9월 24일

9월 24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68건에서 골랐습니다.

9월 24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9월 24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9월 24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3.3°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5년으로 28.3°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79년 18.6°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2년으로 하루에만 107.1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0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6번이니 절반이 넘죠. 명절 이야기도 14번, 야구 이야기는 12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89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99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68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8.3°2015년가장 더웠던 9월 24일
107.1mm1992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3.3°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89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운다손호영(SHY)사랑 하나면 돼백지영Nobody원더걸스사랑인걸요태연 (TAEYEON)지금부터 사랑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삽입곡)이승기Sixth Sense브라운 아이드 걸스바람기억나얼나란놈이란임창정당신만이곽진언어깨소유 (SOYOU)그게 뭐라고케이윌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아이유(IU)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임창정Feel SpecialTWICE (트와이스)Bad Boy청하My UniverseColdplay(콜드플레이)Shut DownBLACKPINKLove LeeAKMU(악뮤)HAPPYDAY6 (데이식스)GoldenHUNTR/X퇴사할게여 (Narr. 기안84)소연 (SOYEON)
극장귀신이 산다가문의 위기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3사랑맘마미아!내 사랑 내 곁에시라노; 연애조작단도가니광해, 왕이 된 남자관상메이즈 러너사도밀정아이 캔 스피크안시성나쁜 녀석들: 더 무비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보이스공조2: 인터내셔날잠베테랑2어쩔수가없다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36.6%SBS대하사극(왕과나)21.2%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0.5%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18.3%일일연속극(바람불어좋은날)23.2%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21.9%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5.1%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6.1%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19.1%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7.2%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24.8%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30.9%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13.6%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3.8%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22%일일드라마(속아도꿈결)17.1%주말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20.5%항저우아시안게임7.7%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15.6%일일드라마(대운을잡아라)11.9%인간극장5.6%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사회

특수지 공무원 의료비 감면

보건사회부가 낙도·벽지·수복지구 등 특수지역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그 가족이 전국 61개 국공립병원을 이용할 경우, 특수공무원수당 지급규정에 따라 의료비를 대폭 감면해주기로 했어요.

특수지역 근무 공무원은 전체 공무원의 5.8%인 2만5222명에 달했고, 이들의 직계가족까지 포함하면 13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됐죠.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처우를 조금이라도 개선하려는 조치였어요.

1976스포츠

화랑·브라질 결승 진출

한국의 화랑과 브라질이 제6회 박대통령배 쟁탈 축구대회 결승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어요.

준결승에서 화랑은 뉴질랜드를 전반에 몰아붙여 2대0으로 눌렀고, 브라질은 공격에만 집중한 한국 충무를 후반에 압도하며 3대0으로 크게 이겨 결승에 올랐죠. 충무와 뉴질랜드는 결승전에 앞서 3, 4위전을 치르게 됐어요.

1977기타

흥사단 회관 준공식 열려

김성진 문공부 장관이 흥사단 회관 준공식에서 60여 년 전 흥사단이 시작한 인간개조와 민족개조 운동이 지금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진정한 독립을 위해서는 국력을 길러야 한다는 진리가 당시 국제정세 속에서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고 밝혔죠.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오랫동안 인재 양성과 민족 계몽에 힘써온 곳이에요.

1979사회

소유권 소송에 주민 505가구 피해

재심 청구자인 정해성 씨가 소송을 통해 진정한 소유자로서의 권리를 되찾았지만, 그 땅 위에 살고 있던 505가구, 2000여 주민은 뜻하지 않게 선의취득권을 잃게 됐어요.

주민들은 정씨에게 대지 소유권을 돌려주거나 현재 시가로 다시 사들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불법 사용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죠. 건물주들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전 소유주를 상대로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소송에 나설 수밖에 없었어요.

1980문화

치안본부 교통위반 집중단속

치안본부가 교통 및 거리질서 위반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어요.

적발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는 일일 특별교육을, 상습 난폭운전자에게는 특수기관에서 순화교육을 실시하고, 교통법규를 위반한 특권층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는 강경 대응 방침도 함께 밝혔죠. 정지 지시를 받고 도주하거나 출두 지시에 불응하는 경우에도 강도 높은 단속이 예고됐어요.

1984스포츠

프로야구 져주기 논란

프로야구 후기리그 마지막 주말 2연전에서 삼성과 롯데의 부산 경기, OB와 해태의 제주 경기가 나란히 '져주기 작전' 논란에 휩싸이며 팬들의 비난을 샀어요.

전기 우승팀 삼성은 롯데를 상대로 3회까지 7대1로 크게 앞서다 느슨한 플레이로 대량 실점하며 11대9로 역전패했고, 다음 날 경기에서도 2진급 투수를 내세워 15대8로 졌죠. 순위가 걸리지 않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에 팬들의 항의가 쏟아졌어요.

1986스포츠

최윤희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뉴델리 아시안게임 3관왕 최윤희 선수가 수영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어요.

여자 수영 100m 배영에서 1분04초62의 대회 신기록이자 자신의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로 골인했죠. 이날 한국은 최윤희 선수의 금메달과 사격 종목의 금메달 3개를 더해 모두 4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총 8개로 중국·일본을 바짝 추격했어요.

1991국제

미, 이라크에 최후통첩

유엔 핵사찰단의 이라크 내 활동이 끝내 방해받은 것과 관련해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하며 대이라크 최후통첩안을 유엔 안보리에 제출할 방침을 밝혔어요.

이라크가 유엔 핵사찰단을 억류하고 관련 문서를 압수한 사건이 발단이 됐죠. 걸프전 종전 이후에도 이라크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둘러싼 긴장이 계속 이어지던 시기였어요.

1993경제

실명자금 출처조사 면제 완화

정부가 금융실명제 시행에 따라 일정 금액 이상의 가명예금을 실명 전환하면서 국세청에 통보되는 사람에 대한 자금출처조사 면제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어요.

40세 이상은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30~40세는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면제 기준을 올리는 내용이었죠. 실명제 시행 초기 자금 은닉이나 조사에 대한 반발이 컸던 만큼, 연착륙을 위한 추가 보완책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어요.

1994경제

세정비리 42개기관 특감

감사원이 인천 북구청 세금 착복 사건을 계기로 세무서·세관·시군구 등 42개 기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별감사에 나서기로 했어요.

건축·토지·공사·보건위생·환경·교통·소방·수사·병무 등 대민행정 취약 분야의 부조리도 함께 단속 대상에 올랐죠. 특정 지자체의 비리가 드러나면 유사 기관 전체를 훑는 특별감사로 이어지는 건 당시나 지금이나 비슷한 대응 방식이에요.

1995경제

한미 자동차협상 사실상 타결

한국 자동차시장 개방을 둘러싼 한미 자동차협상이 사실상 타결돼 이틀 뒤쯤 합의문이 발표될 것으로 보였어요.

미국 측이 행정부 내 입장 조율과 업계 의견 수렴을 이유로 최종 입장 정리를 위한 시간을 더 요청하면서, 누진세율 등 세부 수치 조정에서 이견을 좁히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죠. 자동차는 당시 한미 통상 마찰의 핵심 쟁점 중 하나였어요.

1996국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강원 강릉 앞바다에 침투한 북한 잠수함에서 무반동포가 발견되는 등, 강동면 칠성산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무장공비 소탕작전이 계속됐어요.

이 와중에 안타깝게도 민간인 안상영 씨가 우리 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고, 공비를 쫓던 사병 2명도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죠. 이 사건은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불리며, 남북 관계를 급격히 얼어붙게 만든 사건으로 기록돼 있어요.

1997기타

한일 역사교과서 국제포럼

문화일보 동아시아태평양연구소와 유네스코 한국·독일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1세기 역사교과서 국제포럼'이 한국·일본·독일 등 7개국 전문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막됐어요.

권태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개막사에서 과거의 굴레에 묶인 시야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했죠. 한일 간 역사 인식 차이가 계속 논란이 되던 시기, 국제적 시각에서 해법을 찾아보려는 시도였어요.

1998사회

김만제 전 포철회장 출금

사정당국이 김만제 전 포항제철 회장을 회사 경영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출국 금지시킨 것으로 확인됐어요.

김 전 회장은 1994년부터 1998년 3월까지 포철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 운영 관련 의혹으로 감사원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죠. 법무부는 전·현직 임직원 10여 명도 함께 조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어요.

2001문화

NIE 학습지 신문나라 창간

경향신문사가 대한NIE연구원 등과 손잡고 신문활용교육(NIE) 전문 월간 학습지 '경향NIE 열려라 신문나라'를 10월 창간하기로 했어요.

매달 첫째 주에 발행되는 이 학습지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취학 전 아동을 위한 초급판으로 먼저 나오고, 이후 중급·고급판도 순차적으로 낼 예정이었죠. 신문을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NIE 교육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시기의 시도였어요.

2002국제

슈뢰더, 독일 총선 재집권

독일 총선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이끄는 사민당과 녹색당 연립정권이 야당인 기민·기사 연합을 근소한 차이로 물리치고 재집권에 성공했어요.

2차대전 이후 독일 총선 사상 최대 접전이었던 이번 선거에서 사민당은 득표율 38.5%로 기민·기사 연합과 동률을 이뤘지만,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이 야당 파트너인 자민당보다 득표율에서 앞서면서 승부가 갈렸죠. 슈뢰더 총리는 이로써 두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어요.

2003국제

부시, 유엔서 이라크 지원요청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라크 전쟁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분열을 뒤로하고, 이라크의 안정화와 재건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어요.

군대 파견과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이라크 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간접적으로 요청한 것이었는데, 미국은 이를 계기로 한국을 비롯한 개별 국가에 파병을 요청하고 나섰죠. 이라크 전쟁 이후 국제사회의 협조를 얻어내려는 미국의 외교전이 본격화된 순간이었어요.

2004기타

내년 나라살림 200조 돌파

다음 해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6.3% 늘어난 208조 원으로 편성돼 사상 처음 200조 원을 넘어섰어요.

교육·연구개발(R&D)·사회간접자본(SOC) 등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분야보다 사회복지 분야 지출이 더 크게 늘면서, '성장'보다 '분배'에 무게를 둔 예산 편성이라는 평가가 나왔죠. 국가채무도 244조 원까지 불어나 외환위기 직후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였어요.

2020사회

북한군, 서해 공무원 총살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한 우리 어업지도원 공무원을 발견 6시간 만에 총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확인됐어요.

우리 군은 실종 다음 날인 22일 오후, 기진맥진한 상태였던 이 공무원을 북한군이 발견해 조사한 뒤 사살하기까지의 시간대별 경위와 구체적 정황을 공개했죠. 남북 관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이 사건은 이후 진상 규명과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오랫동안 논란이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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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제

백종원, 해외 B2B 소스 공략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미국·태국·중국 등 해외 현지를 직접 찾아 글로벌 B2B 소스 시장 공략에 나섰어요.

회사 안팎에서 여러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현지 기업들을 상대로 K소스를 직접 홍보하는 행보였죠.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 못지않게 해외 B2B 수출 확대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로 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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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26.4°
  • 특수지 근무 공무원에

    보사부는 24일 총무처의 요청을 받아 앞으로 낙도·벽지 및 수복 접적지역 등 특수 지역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그 가족이 전국 61개국·공립 병원을 이용할 경우 특수공무원수당 지급규정에 따라 의료비를 대폭 감면해 주도록 했어요. 보사부에 따르면 특수지역 근무공무원은 전체공무원의 5.8%에 해당하는 2만5천2백22명으로 이들의 직계 가족 등 모두 13만 명이..

  • 40대 여인의 화장

    중년을 맞는 40대의 여성은 그 성숙한 연륜으로 하여 오히려 더욱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어요.

    중년은 젊음의 무덤이 아니라 새로운 아름다움의 시작인 것이에요. 근간 미국여성지 「바자」는 이 40대 여성을 위한 갖가지 특집을 마련하고 있어요. 다음은 『40대 여성이 지켜야 할 미용 40훈』-. ⓛ제일수칙-화장하는 방에는 좋은 백열등과 거울을 준비해요. ..

  • 한국서 마약밀수 일경, 9명을체포

    오사까(대판)경찰은 한국으로부터 10억원(3백30만달러)어치의 흥분제 2.5㎏을 밀수한 사건과 관련 9명을 체포했어요.

    체포된자 중에는 시미즈구미 갱단 소속이라고 하는 임창욱(43)과 브로커인 최상기(55) 양씨가 끼어있는데 이둘은 모두 시모노세끼에 주소를둔 자들이에요. 경찰은 최가 1971년이래 일본에 밀수입한 흥분제는 공갈끈..

  • 한국 유엔가입문제 막후 협상 계속

    「윌리엄·포웰」「유엔」대변인은 23일 하오「물라예·엘·하센」안보리의장(모리타니)은 다음 안보리회의 일자에 관해 이사국 대표들과 비공식협의를 계속중이나 아직 일자는 확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안보리는 한국과 남-북「베트남」의「유엔」가입문제와 관련, 26일이나 29일 회의를 열 것 같으며 미·중공·소련 등이 막후 교섭중이라고..

  • 29일 판소리 감상회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은 29일 하오6시30분 동 대학 6층 강당에서 판소리 감상회를 열고 인간문화재 정권진씨의 『심청가』를 감상해요.

  • 계성·대륜등준결에 청농기중고축구

    23일 부산구덕경기장에서 우중경기로열린 제19회 청룡기쟁탈전국중고교축구대회 4일째 고둥부준준결승에서 청구고, 계성고, 대륜고등 대구의 3강과 서울체육고등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어요. 이날청구고는 동북고를 2-0으로, 계성고는 동아고를 1-0으로 각각눌러 준결승에서 격돌케됐으며 대륜고는 부산상고를 1-0으로 꺾어 동래고와 1-1로비긴후 승부킥으..

  • 남=김세환군·여=이수미양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11회 방송가요대상 남가수상 부문에 김세환군, 여가수부문에 이수미양이 각각 차지했어요.

    시상식은 24일 하오2시 장충체육관에서 8천 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중앙일보·동양방송 창립10주년 기념공연과 함께 거행됐어요. 한편 편곡부문과 신인남녀가수상 등 3부문에는 해당자가 없었어요.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아요. 작사부문=..

  • 한 여름밤의 꿈 강좌

    한국 「세익스피어」협회는 26일부터 10월24일까지 매주 금요일 하오6시 협회사무실(서울종로구 범문서점 뒤 (74)1198)에서 『한 여름 밤의 꿈』공개강좌를 갖는다. 강사는 김갑순 교수(이대·영문학).

  • 동랑 레퍼터리 극단

    「드라마·센터」의 개관(1962년 4월 12일)과 함께 출범한 동랑「레퍼터리」극단(대표 유덕형)은 한국전래의 전통예술을 현대에 구현, 보전하고 이를 세계무대에 확산시키는 것을 그 창단 이념으로 하고 있어요. 오늘날 세계의 연극, 특히 언어위주의 사변적이고 합리주의적인 서구연극은 자기네의 연극예술이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을 깨닫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 탈출..

  • 실업팀, 2연패 설욕

    금년도 실업 「올스타」야구 최종 3차 전에서 실업단은 지명타자 이종도의 4타점에 힘입어 금융단을 4-1로 격파, 1·2차 전의 패배를 설욕했어요.

    이로써 12년 동안의 통산 전적에서 실업단은 20승19패로 한발 앞섰이에요. 이날 실업단은 강룡수, 금융단은 이선희를 선발로 기용, 팽팽히 맞선듯 했으나 이 균형은 2회 초에 간단히 무너졌어요. 실업단은 2회 초 2..

  • 전국학련<제47화>-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계몽활동과 함께 전국학련의 중요사업의 하나는 학생공론(후에 학생보) 발간. 전국학련이 발간한 「학생공논」은 일찌기 1946년5월, 「반탁학련」때부터 착수되었고 두 차례에 걸쳐 「학생공논」이 발간된 후 곧 주간지 형태의 신문으로 발전한 것이 「학생보」였어요. 「학생공논」창간의 의의가 창간사에 뚜렷이 적혀 있어요. 『독립 전취의 과정에 있어 학생운동은 국가 건..

  • 유종만·이창우·박춘금 동확보…준결승에

    제7회 아시아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가 23일 한국, 일본을 비롯한 13개국 72명의 선수가 출전한가운데 요꼬하마 문화체육회관에서 개막됐어요.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유종만(페더급) 박태식(라이트·월터급) 이창우(라이트·미들급) 박춘금(라이트·헤비급)등 4명이 출전, 유종만 이창우 박춘금이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

  • 추석자금 2백96억원 방출

    한은 은 추석자금 3백억원 중 체불노임 지급용 67억원 등 19일까지 2백96억6천9백만원을 방출.

  • 국민-기은·산은-농협격돌

    23일 효창구장서 벌어진 제7회 대통령배 쟁탈금융단 축구대회는 예선「리그」최종일 A조 산은-기은의 경기를 끝으로 준결승진출 4「팀」이 확정돼 국민-기은, 산은-농협이 27일 서울운동장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케 됐어요. 이날 산은은 HB나성수와 FW박홍준의 「콤비·플레이」로 기은에 승리, 4승1패로 A조 수위로 2-0으로 기은과 함께 준결승에 나섰이에요. ..

  • 인도 상의회장 26일 내한

    「하리시·C·마힌드라」인도 상의회장이 태완선 상의회장 초청으로 26일「첸찰·라오」사무총장과 함께 내한, 30일까지 머무르면서 한-인간 경협 증진문제를 논의 할 예정.

  • 한국현대조각 회원전

    한국현대 조각회는 홍익대 조소과 출신의 30∼40대 조각가들의 모임. 김경화 유산호 이영길 한창조씨 등 30안팎의 「그룹」과 김광우 박석원 계종각 정은기씨 및 40대의 김찬식 최기원씨 등 3개의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어요. 이 조각회의 회원전은 이번이 7번째. 지난 6월6번째의 회원전에 이어불과 3개월만에 다시 갖는 것이라면 여간 활발한 발표가 아니예요. 최..

  • 사업용트럭 일제점검

    서울시는 오는10월10일부터 29일까지 사업용 화물트럭에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요.

    대상은 75년3월1일 이후 신규등록차량과 3월1일 이후갑종검사 해당차량인 5천1백31대로, 서울시는 화물터미널 3개소에서 도색 정비상태 임의구조변경 운전사제모 착용여부등을 점검해요. 서울시는 불합격차량에 대해서는 10일간 운행정지처분키로 했어요.

  • 인 영자지 파업돌입, 편집국장 해임 항의

    발행 부수 17만5천부를 자랑하는 인도 최대의 영자일간지「힌두스탄·타임스」사 소속 1백여 명의 기자들은 23일 동사 편집국장이며 금년도 언론부문「막사이사이」상 수상자인 「베르게세」씨(48)가 해직 당한데 항의하여 24시간 파업에 돌입했다고 대변인이 말했어요. 인도의 유수한 실업인 가운데 한사람인「비르라」씨 소유의 이 신문 경영진은 저명한 편집인의..

  • 「민예극단」의 『고대상사모양도』

    민예극단은 김희창 작 『고대상사모양도』를 허규 연출로 22일부터 10월11일까지 매일 하오7시 민예 소극장에서 공연해요.

    음악은 김영동, 무대감독은 정현씨가 맡고 오승명·김홍기·공호석·서영아씨 등이 출연해요. 이 극은 10월 하순 지방(충북 일원)에서 순회 공연될 작품이기도하예요. 한편 초연날인 22일에는 공연 전, 연출가며 민예극단의 대표인 허규씨의 I..

  • 중공, 소 견제노골화

    중공은 22일 분명히 월맹의 대소접근과 소련의 대「베트남」침투를 견제하기 위한 노골적인「제스처」로 소련과 미국의 패권주의를 맹 비난하고 이에 공동 항쟁하는 것이 모든 국가들의 중요임무라고 천명했어요. 중공 부수상 등소평은 이날 밤 월맹노동당 제1서기「레·두안」을 비롯한 월맹사절단 환영연회에서『패권주의』를 맹 비난하고, 이에 대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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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박대통령배 축구(준결승)

    한국의 화랑과 「브라질」이 제6희 박대통령「컵」쟁탈 축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25일하오3시40분 서울운동장에서 최후의 결전을 갖게 됐어요.

    23일의 준결승전에서 화랑은 「뉴질랜드」를 전반에 맹공, 2-0으로 낙승했으며 「브라질」은 공격에만 급급한 한국충무를 후반에 압도, 3-0으로 크게 이겨 대망의 결승전에 오른 것이에요. 충무와 「뉴질랜드」는 결승전에 앞..

  • 내일에 산사(1163)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잠실지구에 종합운동경기장을 세우게 되었다니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에요. 더욱 이 시설은 80년대의 「아시아」경기대회를 서울에 유치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니 체육인이라면 너나 없이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1970년의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를 서울에 유치했다가 제반 사정으로 대회의 개최가 불가능하여 「아시아」 경기연맹 회원국대표들..

  • <중앙일보-동양방송>중앙매스컴이 창간하는 미의 길잡이 계간 미술

    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눈부신 고도성장을 거듭해 왔습니예요. 이와 함께『미가 있는 생활』을 바라는 마음도 간절해졌습니예요. 미술「붐」이 일어난 것도 이 때문이라 하겠습니예요. 이와 같은 절실한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겠다는 취지에서「계간미술」을 만들기로 한 것입니예요. 이 계간「미술」을 진정한 백만 인의 종합미술지로 만들기 위해 본사는 1년여에 걸쳐 세계의 유수한..

  • TBC FM 프로그램 하일라이트

    김영욱 바이얼린 협주회 편 오늘밤(금) 11시 ∼12시 떨려요 항상 떨려요 무대에 설 때마다 조심스럽다고. 연주실황과 대담으로 엮어져요.

  • 영화배우 박노식씨 특별출연

    ○…MBC-TV『토요일 토요일밤에』 (25일 하오7시30분)는 영화배우 박노식씨가 특별출연, 장기를 펼치며 잠시 미국에 갔었던 박상규군이 귀국인사를 해요.

    이외에도 김인순·송창직·정미조·금과은 등이 나와요.

  • 오늘부터 30일까지

    『책 읽는 국민에 자라나는 국력』-.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은 제22회 독서주간.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선근)가 주관하는 이번 독서주간에 전국 공공도서관은 무료 개관,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대학도서관 및 특수도서관도 일반에게 공개돼요. 또 전국의 각급 학교와 각급 도서관은「세미나」·다독자 표창·독후감 모집·각종 도서전시회·양서소개 등 다채로운 행사..

  • 구금일수 계산에 문젯점 허위자백 강요 위험성도

    법무부는 이 제도가 피고인의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한다고 내세우고 있으나, 시행에 따른 효과는 접어두고라도 우선 이 제도의 성립이 헌법의 기본정신과 일치하는지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의문을 제기하고있어요. 예를 들어 3심 제도는 현행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기본권리인데도 간이공판제도는 이것을 상당부분 부인하는 측면이 뚜렷하다는 비판을 면할 수..

  • 원자력 위 총회에도 북괴대표 불참

    북괴는 23일 열린 국제의회연맹(IPU)에 불참한데이어 22일부터「브라질」의「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국제 원자력위원회 20차 총회에도 불참했어요.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24일 이런 사실을 밝히면서 『좀더 두고봐야 진상을 알겠지만「유엔」에서의 결의안 철회이후 북괴외교활동의 이상현상으로 주목된다』고 말했어요.

  • 과학전 이대로 좋은가

    제22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세원)는 17일 올해 과학전수상자를 발표하면서 『예년에 비해 현저히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 된게 특징』이라는 매년 똑 같은 심사평을 되풀이했어요. 올해 출품건수는 총2백2점, 그 중 1백81점이 대롱령상을 비롯해서 입선작으로 선정됐어요. 출품작의 수준과 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는 심사위원들의 말과는 달리..

  • 새 시대 문화창조의 기수들

    민족문화유산의 전승과 발전, 새 시대 새 문화창조를 목적으로 중앙일보·문화방송이 제정한 제2회「중앙문화대상」학술 및 예술부문의 수상자가 22일자(이부지방23일자)본지에 발표됐어요. 다음은 금년도 수상자의 업적 내용과 심사경과예요. 구충사업 기본자료도 제공|치료법 개발 제주도선 감염율 20분의1로 줄여|사상충의 분포지·생태규명 서울대 의대부설 풍토병연구소는..

  • 일적서 협조를 거부

    일목적십자사는 23일하오 조민련(위원장 오정태)대표로부터 지난19일 밤 이후 조총련에 의해 연금상태에 있는 조총련중앙위원 어당씨가 조총련의 협박으로 북송될 우려가 있다는 설명과 어씨가 자유의사로 자신의 거취를 결정 할 수 있도록 일적이 협력해 줄 것을 요청 받았으나 일본적십자사로서는 업무상 협조가 불가능한 일 이라고 공식태도를 표명했어요. ..

  • 외국인용 호텔 등서 김일성부자 사진철거

    북괴는 지나친 김일성 우상화와 권력세습화 작업이 외국에서 커다란 비웃음거리가 되자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평양등지의 「호텔」·식당 등에 걸려있는 김일성부자의 사진을 철거했음이 24일 밝혀졌어요.

  • "『맏며느리』를 『며느리들』로"

    ○…TBC-TV가 26일부터 방영할 새 연속극 『맏며느리』(매일 하오9시10분)에 출연하는「탤런트」문숙양과 유지인양은 작가에게 「드라머」의 제목을 고쳐달라고 항의(?). 이들은 극중 둘째와 셋째 며느리로 출연하는데 제목이「맏며느리」만 우대하는 인상을 주어 이것을 피해야 한다며 자신들은 꼭 들러리서는 기분이니 그냥『며느리 들』로 고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 『개항백년』 TV부문서 입선

    ○…KBS가 한국방송윤리위원회상에 출품한『개항백년』 (매주 월 하오8시40분)이 TV부문 입선작으로 뽑혔어요.

    입선부문은 『강화도』와 『제물포』편으로 개항의 전초지가 되었던 두 곳의 유적지와 당시의 풍물을 「필름」에 담아 외세에 대처하는 민족의 맥박을 그렸이에요.

  • 소녀추행 암장 10대4명사형

    서울지검 이홍 검사는 23일 10세소녀를 강간살인한 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모군(17·경기도 고양군 곤도읍)등 10대소년 4명에게 강간치상·살인·세체유기죄를 적용, 모두에게 사형을 구형했어요. 서울형사지법합의8부(재판장 심훈종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의 범행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의 짓으로 비록 미성년자라고 하지만 극형에..

  • 결승 앞둔 양 팀의 필승전략

    25일의「박스·컵」축구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화랑과 「브라질」「팀」두 감독은 24일 각각 필승을 장담하는 전략을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화랑 문정식감독=예선에서 1-1로 비겼던 경험이 있으므로 우리에게도「브라질」을 깨뜨릴 전략과 자신이 있어요. 「브라질」의 수비는 결코 화랑의 전력으로 뚫을 수 없을 만큼 강하지는 않이에요. 문제는 우리의 수비진이 자책으로 실..

  • 도소매·서비스업·유흥음식업소 영수증교부 없으면 허가취소

    정부는 세제개혁에 필요한 소득·법인·영업세법 등 18개 세법의 신설 및 개정안을 마련, 24일 국무회의에 상정했어요.

    이 세법개정안은 23일 경제장관회의에서 통과되었는데 내년1월1일 시행(부가 가치세 7월1일 목표로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돼요. 새 세법은 소득세·유흥음식세의 인하, 조세처벌의 강화, 도소매·「서비스」업·유흥음식업소에 대한 금전등록기설치 및..

  • 3년 미만의 해외 고용계약에도 가족동반 허용키로

    보사부는 24일 이제까지 3년 이상 고용계약에 의해 해외로 나가는 피고용인에 한해 가족동반해외이주를 허가해 주던 것을 3년 미만인 경우에도 허가해주고 해외이주자격의 개발심사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해외이주법시행령중 개정안을 마련했어요. 해외이주알선업무를 정형화, 은행창구 식으로 신속하게 처리키 위해 마련된 이 개정령의 주요내용은 3년 미만의 고용계약으로 가..

  • 장훈, 3합5푼6리 약송과 7리 차 선두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거인)의 장훈 선수는 23일「가와사끼」(천기) 구장에서 열린 「다이요」(대양) 와의 경기에서 5타수2안타를 기록, 3할5푼6리로 타율선두를 고수하고 있으며「야쿠르트」의「와까마쓰」(약송)는 4타수2안타로 3할4푼9리를 기록, 장훈을 7리 차로 계속 좇고있어요. 이날 거인은 11-4로 대승, 2위 판..

  • ″현대적 채색법 개발하라〃

    23일 새로 확장, 단장한 금산 칠백의총 경내를 돌아 본 박정희 대통령은 단청대신에 계란빛으로 곱게 칠해진 건축물들을 돌아보고 『옛날의 선조들은 단청 채색방법을 물려주었지만 우리는 전통을 그대로만 묵수 할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머리를 써서 이렇게 현대적인 채색방식을 개발해놓으면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은 이를 우리시대의 문화재로 또 보존하게 될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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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독립 위한 국력배양, 현재 정세로 보아 더욱 절 실

    김성진 문공부장관은 24일 하오 흥사단 회관준공식에서『60여 년 전 흥사단이 시작한 인간개조와 민족개조 운동은 지금 이 시각에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말하고『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으며 진정한 의미의 독립을 얻기 위해서는 국력을 길러야 한다는 엄연한 진리는 작금의 국제정세의 추이를 볼 때 더욱 더 실감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어요. 김 장관은『흥사..

  • 태백공고에 교원아파트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강원도 장성에 있는 태백기계공고의 교원 숙사로「아파트」1동을 지어 주도록 지원 금을 하사. 태백공고는 광부자녀를 위한 특수학교인데 주거상황이 좋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느낀 교원들이 타지방으로 계속 빠져나가 76년 11월 이후 약 10개월 동안 39명의 교사가 이 학교를 떠났다는 것.

  •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 다큐멘터리로 영화화

    한국 기독교에서 대표적인「예수의 행적」을 남긴 것으로 널리 알려진 활석 손양원 목사(사진)의 일대기가 영화화되어 본격적인 기독교 선교영화로 10월에 개봉될 예정이에요. 6·25동란 중 북괴군에 의해 순교되기까지의 손목사의 행적은「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대로 실천에 옮긴 표본이기도 했어요. 46년 여순 반란 당시 좌익학생들에게 순교 당한 두 아들의 살해범을 사..

  • 농악놀이로 추석 축제 25, 26일 밤 경동 교회

    74년부터 젊은이들의 탈춤을 주로 한「추석축제의 밤」을 가져 온 서울 경동 교회(당 회장 강원룡 목사)가 올해에는 우리의 전통적인 농악놀이로 축제를 마련했어요.

    오는 25, 26일 밤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두 차례 갖게 될 경 동 교회의 추수감사절이 기도한 이번 추석축제의 농악놀이 주제는『한을 풀어 흥을 내라』-. 경동 교회는 4년 전부터 한국교회가..

  • 흥사단 새 회관 준공 전 서울 문리대 터에

    사단법인 흥사단(이사장 최희송)의 새 회관이 24일 하오 준공됐어요.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옛 서울대 문리대자리에 세워진 흥사단은「세미나」실·체육관·도서실·자료실 등을 갖춘 총 건평 3백60평의 현대식 건물이에요.

  • 연극 겸용극장으로 개관

    영화전용극장이던 서울명동소재 코리아」극장이 연극도 공연하는 겸용극장으로 10월15일 첫선을 보인다. 75년 말 예술극장(전 국립극장)이 폐관될 때까지 명동은 연극의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삼일로 창고극장이 소극장으로서 명맥을 이어 올 뿐이에요. 따라서「코리아」극장의 연극무대활용은 비록 겸용의 형태지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연극인들은 의견을 모았어요. 연극 겸..

  • 서사시 같은 명구연 대시인의 진면목 뚜렷

    어떤 예술가든지 그들의 작품을 대했을 때와 막상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다소 느낌의 차이를 주게 돼요.

    좋은 의미일수도 있고 나쁜 의미 일수도 있어요. 「스티븐·스펜더」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17일 오전, 강연회의「페이퍼」준비도 하지 않고 박물관 구경을 가겠다고 저고리 단추를 끼우고 나서는 그를 봤을 때 그의 지적 및 인종적인 한국에 대한 자세를 짐작..

  • 수도권 강북공장 86년까지 옮겨

    정부는 수도권 공장의 이전계획에 따라 서울시 강북 수도권을 공장이전 촉진지역, 강남수도권은 제한정비지역으로 정해 1,2차에 걸쳐 오는 86년까지 이전 완료토록 할 계획이에요. 24일 상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전촉진지역의 공장에 대해선 이전명령을 내리고 제한정비지역은 자발적 수도를 통해 공장을 옮기도록 했는데 대상업체는(75년 10월30일 현..

  • M선·M선 E2 기관총, 대한기술지원협정 승인

    미 의회는 23일 M-60 및 M-60 E2 기관총의 대한 제조특허 대여 및 기술지원협정을 승인했어요.

    국무성은 지난 8월22일 무기수출 통제법에 따라 대한 M-60 기관총 기술지원협정을 의회에 통보했고 의회는 이 통보를 받은 후 30일간이 지나도록 가부를 결정치 않음으로써 협정은 자동성립 됐어요. M-60 기관총은 1분에 5백50발을..

  • 소 암시장 번성 일로 청바지·서적 등 인기

    소련에서는 최근 암시장이 번창 일로에 있다고. 외국제이면 뭐든지 인기를 끄는 암시장은 주로 외국관광객을 상대로 성행하고 있는데 선원들의 밀수도 한몫을 하고 있어요.

    인기 품목은 청바지·서적·음반·음료수 등. 청바지는 보통 1백10 루블」(약 9만원)의 비싼 값에 거래되나 물건이 달리는 형편이고 음반은「비틀즈」것이 40「루불」(2만5천원),「엘턴·존」의 최..

  • 카터, 4대륙 8국 순방

    「카터」미국대통령은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2일까지「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동서「유럽」, 그리고「아시아」의 네 대륙에 걸친 8개국을 방문한다고 23일 발표했어요. 「카터」대통령이 방문할 나라는「베네주엘라」「브라질」「나이지리아」인도「이란」「프랑스」「폴란드」와「벨기에」다. 미국대통령이「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

  • 대한해협은 3해리 적용

    정부는 영해법안을 확정함에 따라 기선획선, 대한해협의 영해범위, 해상오염규제 등 대통령령의 세부내용 작성작업에 착수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대한해협의 범위는 일본에서의 3해리 적용에 대한 호혜원칙 및 국제해협으로서의 성격 등에 비추어 3해리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기선 획 선에 있어 제주도 대한해협 서해북부 등에 대해서는 직선기선을 동해안 및 서..

  • 서산대사 유적지 정화 10월초에 성역화 사업

    전남 대흥사(주지 임기산 스님)의 서산대사유적지 성역화사업이 오는 10월초 착공돼요.

    1억2천만 원의 국비로 추진되는 이 성역화 사업은 서산대사(초상)의 유물기념관을 건립하고 대흥사 사찰경내의 환경 등을 말끔히 정화해요. 또 대흥사는 서산대사 유적지 성역화사업에 맞추어 자체사업으로 무게 6백관의 호국 대 범종 봉안불사를 추진하고 있어요. 한편 최근 나돌았..

  • 외환 집중매입 제, 일부는 예치제로

    경제전문가들은 현재 약2천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유휴자금을 산업자금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현행 외환집중매입제도를 개 정,『일부 매입 일부 예치 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23일 대한상의가 상의회의실에서 마련한「유휴자금 산업자본화 방안」이라는「심포지엄」에서 이만기 금융연수원 부원장은 이를 위해 무역상의 외환수입은 외환수요에 대비하여 일정 율을..

  • 해외취업 근로자 위해 교양지·극영화 등 제작

    해외건설협회(회장 박동규)는 해외취업근로자들을 위한 전문교양종합지『밀물』창간을 준비. 오락과 교양을 겸해 월간으로 발간될 이 잡지는 해외근로자들을 위한 취업「가이드」를 비롯해, 근로자들의 투고를 받아 싣기도 한다는 것. 창간호에는 최근 협회가 해외취업근로자들의 가족들로부터 공모한「아빠에게 보내는 편지」2백7편 중 우수 작 10편을 골라 게재할 계획. 이..

  • 한뫼 이윤재 선생 기념사업회 발족

    한글학자요 독립운동가로 일생을 조국에 바친 한뫼 이윤재 선생의 기념사업의 발기총회가 21일 하오2시 대구YMCA회의실에서 열렸이에요. 이 자리에는 허 옹(임시의장·한글학회이사장)교수를 비롯, 발기인 25명과 유족 및 내외귀빈 l백여 명이 참석, 그늘에 가려진 이윤재 선생의 공적을 세상에 밝히는 사업을 펴기로 했어요. 한 뫼 기념 사업회는 1차로 대구 시내에..

  • 노산 문학상수상자 결정

    노산 문학회는 21일 제2회 노산 문학상수상자로 국학 연구분야에서 박성의 교수(국문학· 고대민족문화연구소장·사진 오른쪽)와 시조문학분야에서 이태극 교수(한국시조시인협회장·이대교수·사진 왼쪽)를 각각 선정 발표했어요. 상금은 연구보조비로 1백 만원씩. 10월3일 하오6시 신문회관 3층 강당에서 수상식이 거행돼요.

  • "박동선씨 제3국 행 가능성"

    앞서 수일간 서울에 체류하면서 한국의 미 의회「로비」활동의 막후인물 박동선씨와 면담하고 귀국한 박씨의 고문변호사「월리엄. 헌들리」씨는 23일 박씨는 제3국에서 미 법무성 수사관들을 만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어요. 그는 자기가 아마도 오는 10월3일 미 법무성 고위관리들과 만날 것이며 이 자리에서「인도네시아」의「발리」섬..

  • 프랑스에 군 현대화 협력 요청

    「프랑스」를 방문중인 중공군사절단은 23일「프랑스」에 대해 중공군 현대화에 협력해 줄 것을 촉구하고「프랑스」군 장비의 구매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중공인민 해방군 총 참모장 대리 양성무를 단장으로 한 중공군 사절단 일행 18명은 10일 동안「프랑스」군사시설과 군사장비 및 무기들을 돌아보고「레이몽·바르」수상 및「이봉· 부르제」국방상 등..

  • 헛물켠 전자 주…크게 반락

    기관투자자의 매물도 잠시 고개를 숙였던 주가는 주말에 다시 강보합세를 나타냈어요.

    23일 종합주가지수는 453·7로 전월대비 0·5「포인트」떨어졌으나 77지수는 121·7로 0·2「포인트」상승. 22일에 크게 하락했던 건설. 무역 주는 다시 반등했으나 전자업종은「컬러」TV방영 설이 허위로 밝혀짐에 따라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어요.

197918.6° 비 7.8mm
  • 매도자 거슬러 올라가며 소송해야

    이번 판결로 재심청구자인 정해성씨는 진정한 소유자의 권리를 회복했지만 동시에 5백5가구 2천여 주민은 선의의 취득권을 잃고 말았어요.

    이에 따라 주민들은 정씨에게 대지 소유권을 돌려주거나 현 싯가로 다시 사들이든지 불법사용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됐어요. 이 땅위의 건물주들은 이와 함께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전 소유주인 이상선씨 등..

  • 여상 50여명 편싸움-깨진 유리 휘둘러

    22일 하오6시쯤 양주군 동두천읍 동두천여상(교장 박찬회)에서 이 학교 「밴드」부원 2O여명이 동두천 보영여상 「밴드」부 (담임교사 진원남) 30여명과 편싸움을 벌여 동두천여상학생 이경희양(18) 등 3명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이 싸움을 말리던 동두천여상 지도교사 이기문씨가 얼굴에 부상을 입었어요. 싸움은 이날 동두천읍에서 있었던 민방위창..

  • 황영희 첫 우승-실업테니스 여단식

    황연희(국민은)는 23일 전주종합운동장 「코트」에서 벌어진 실업 「테니스」4차 연맹전 이틀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팀· 메이트」인 노장 양정순(31)을 2-0으로 격파, 첫 우승을 차지했어요.

  • 단국 패권차지-남대부 「에이트」2천m서

    단국대는 22일 한강 조정장에서 폐막된 제6회 해군참모총장배 쟁탈 전국조정대회 최종일 남대부 「에이브」 2천m 결승에서 경기대를 제치고 6분45초F의 좋은 기록으로 우승, 2연패했어요.

  • 서울 단독 위-전국대학 미식축구

    서울대는 23일 효창구장에서 운동장 사정으로 이틀 쉬고 속개된 추계대학 미식축구대회 4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를 38-0으로 대파, 2승1무1패로 고려대·성균관대 (각 3승1무)에 이어 단독 2위로 뛰어 올랐이에요.

  • 지능 올림픽 선수단 내일 시민환영대회

    서울시경은 25일 국제기능 「올림픽」대회 개선선수단 시민환영대회가 시청 앞 광장에서 거행됨에 따라 하오5시부터 6시20분까지는 충정로 「로터리」·광화문·의주로「로터리」 ·남대문·한은 앞·을지로입구·무교동에서 시청 앞으로 운행하는 모든 차량을 우회 운행토록 했어요. 또 하오 5시10분부터 6시20분까지는 서소문 입구·조선「호텔」앞·체육회관 앞·을지로 입구에..

  • 예술부문 장려상 인간의 내면 밀도 짙게 다뤄 『살아있는 늪』등 문제작 발표 작가 이청준씨

    소설가 이청준씨는 60년대 이후의 한국문학에서 그 존재가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작가예요. 65년 그가『퇴원』이라는 작품으로 문단에 「데뷔」했을 때 그의 등장은 전후문학의 청산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으며 문학의 상품화 오염이 우려된 70년대에 와서도 그의 존재가 한결 돋보인 것은 그가 누구보다도 깊은 문학정신을 지닌 작가이기 때문이에요. 주로 생활과..

  • 본지 창간 14돌 특별기획 전국생활의식조사 분석

    우리 국민의 의식구조는 직종·학력·연령·성별·소득수준에 따른 각 계층간에 큰 차이가 없는 안정형으로 나타났어요.

    본사가 실시한 국민 의식조사의 심층교차분석에 따르면 우리 시회구성원간의 의식상대는 소득계층간의 의견 차이가 기껏해야 20% (반응도 단순 대비)를 넘지 못하고 있어요. 40만∼50만원을 상류층, 20만∼25만원을 중류층, 5만∼10만원을 하류층이..

  • 정치제스처 아니다 정유정회 대변인

    정재호 유정회 대변인은 24일 『김영삼 신민당 총재에 대한 징계동의안은 결코 정치적 「제스처」가 아니며 여권의 징계 방침이 단단하다』고 말했어요.

    유정회 간부회의가 끝난 후 정대변인은 『징계의 종류에 대해서는 법사위에 일임했다』고 밝히고 『이 문제에 관한 한 공화당과 유정회는 중분한 사전협의를 거쳤기 때문에 이론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어요.

  • "최초의 중공방문은 주은래 친서로 성취"

    「헨리·키신저」 전 미국무장관은 71년7월 자신이 중공을 방문하게 된 것은 당시의 「닉슨」 대통령이 「야햐·칸」 「파키스탄」 대통령에게 미국이 대중공관계개선 용의가 있음을 전해주도록 요청, 중공수상 주은래로부터 미국의 특사를 파견토록 초청한다는 친필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비롯됐다고 24일 공개된 그의 회고록에서 밝혔어요. 「키신저」..

  • 제5회 「중앙문화대상」수상자 업적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제정한 제5회 「중앙문화대상」의 수상자가 발표됐어요.

    교통문화의 계승·발전, 새시대 새문화창조에 기여한 이들 수상자의 업적내용과 심사경위, 추천위윈회의 명단을 소개해요. 이 기 문(서울대교수·국문학) 통 태 폐(서울대교수·국사학) 김 동 제 (한국 개발원 원장) 김 철 수(서울대 교수·법학) 김 정 흠(고려대교수·물리학) 이 남..

  • 삼일로 창고극장 소극장운동의 새 전기마련 연중무휴의 공연으로 활력

    삼일로 창고국장은 명동성모병원 뒤쪽 주택가에 자리한 총면적 40평의 자그마한 극장. 밖에서 보면 「삼일로창고장」이라 쓰인 목간판 하나와 드문드문 붙어 있는 연극「포스터」가 전부인 이 보잘것없는 극장이 3년이 넘도록 연중무휴공연으로 우리나라 소극장운동의 뿌리를 내리게 한 당당한 주역이 되어왔어요. 이 극장이 개관한 것은 76년4월22일. 원래는 극단 「에저..

  • 쿠바주둔 소전투부대 철수 않으면 보복 브레진스키 미-중공밀착등 검토

    「브레진스키」미대통령 안보담당보좌관은 「쿠바」주둔 소련전투부대의 주둔문제해결에 소련측이 협조를 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이에 대한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어요. 그는 22일 미국신문편집인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쿠바」내에 소군이 주둔함으로써 미소관계는 심각한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소련이 현재의 상태를 변경시키지 않는다면 미국은..

  • 백인천 올 15호 홈런

    일본 「프로」야구 「롯데·오리언즈·팀」에서 활약중인 백인천은 23일 동경에서 벌어진 「세이부」(서무) 「팀」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금년 「시즌」15번째 「홈런」을 날렸이에요. 이 경기에서 「롯데·팀」은 서무「팀」에 5-6으로 역전패 당했어요.

  • 정부 간원 유거래 확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양국정부는 앞으로 한국경제발전에 소요되는 원유를 정부간 「베이스」로 증량공급하는데 동의했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24일 밝혔어요. 당국자는 지난주 박동진 외무장관이 「사우디」와 「쿠웨이트」를 방문, 양국고위관리들과 원유의 대한공급량 증가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보았으며 공급시기와 공급량에 대해서 양국관계관 사이에 다시 협의를 가지기..

  • 학술부문 대상 한국 학회 『한국철학연구』전 3권내 사상체계화 5년 동안 48명의 학자가 집필한 역저

    한국철학회가 대상을 차지했어요. 한국의 전통적 철학사상을 처음으로 체계화한 『한국철학연구』 (전3권)가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이에요. 한국철학회는 74년부터 『한국철학연구』편찬사업을 학회사업으로 추진, 5개년에 걸쳐 총 48명의 관계학자들의 각고가 모여 지난해 완간을 보았어요. 상·중·하 3권으로 된 이 사작은 총 37편의 주논문과 주논문 1편에 대한 비평적..

  • 전남 체고 첫 우승

    전남 체고가 2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 된 제7회 문교부장관기쟁탈 전국중고 「핸드볼」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체고와 접전 끝에 18-17로 힘겹게 승리, 대회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어요. 한편 여고부 결승에서 대구 경상여상은 전남 체고에 7-7로 비겨 승부던지기 끝에 3-2로 신승, 역시 첫 패권을 안았어요. 또 남중부 서울 간호중, 여중부의 전남..

  • 대기아출자금 회정 일혼다, 기술제휴안

    한국의 기아산업과 공동투자로 한국안에서 「오토바이」를 생산해오던 일본의「혼다」가 최근 기아로부터 출자분을 회수하고 기아와의 관계를 기술제휴로 변경했음이 24일 밝혀졌어요. 일부 경제신문에 의하면「혼다」기연공업은 지난 75년 기아산업과 출자비율 51(한국)대 49(일본)로 합작. 배기량 50내지 2백cc의「오토바이」룰 생산해 왔는데 기..

  • 실종 울산 세 어린이-신나는 서울 나들이

    실종 28일만에 구출돼 건강을 되찾은 채창수(7), 오윤한(7), 최병훈(6)군 등 울산의 세 어린이가 서울에 나들이를 왔어요.

    전국어린이 보호회(회장·이상용)의 초청을 받고 울산시 부녀 아동계장 김복순씨(35)의 인솔로 24일 낮12시30분쯤 서울강남「터미널」에 내린 세 어린이들은 건강한 모습에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었어요. 세 어린이의 어머니 석무순(31..

  • 또 도사견에 물려-리어커 행상 중상

    서울남부경찰서는 24일 토사견 축사를 잘못 관리해 자기 집을 찾아온 「리어카」행상에게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서울 구로6동 128도사견 사육업자 김영수씨(37)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도사견 20마리를 사육하면서 「리어카」보관업도 겸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 9일하오5시쯤 「리어카」 행상 김원수씨(36·서울 구로1동408)가 자기를 찾아..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02건 펼쳐보기
198021°
  • 교통위반 사범 내일부터 단속

    치안본부는 25일부터 교통및 거리질서 위반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운전사와 보행자에 대해서는 일일(일일)특별교육을, 상습적인 난폭운전자에 대해서는 특수기관에보내 순화교육을 각각 실시하고 교통법규를 위반한 특권층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어요. 경찰서 연행대상 정지지시를 받고 도주한 사람 출두지시 또는 범칙금납..

  • 라이프주택서 대한증권 흡수

    대한증권(주)이 「라이프」주택으로 넘어가요.

    증권업 참여를 추진해온 「라이프」주택은 지난 20일 하오 신일산업 계열의 대한증권 (자본금 7억원)을 10억원에 인수키로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했어요. 「라이프」는 오는 30일까지 인수절차를 끝내고 10월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 쌀 40∼50만t 수입자금 1억5천만불 지원

    미국정부는 23일 81미곡연도 (80년10월1일∼81년9월30일)중 한국의 미곡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1억5천만「달러」에 달하는 정부보증기금 (GSM102)을 배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워싱턴」의 한 경제소식통은 이날 금년도 한국의 미곡수확량이 예기치 않은 냉해로 평년작 수준을 밑돌 것에 대비, 미국정부는 한국이 40만∼..

  • 거북이등타고 구사일생 김정남씨

    11년전 대평양에서 항해도중 바다에 빠졌다가 거북의 등에 얹혀 기적적으로 살아나 화제를 모았던 김정남씨(38·부산시암남동5가408)는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기백으로 당시 하급선원에서 중견「마도로스」가 됐어요. 김씨는 그때가 악몽같았지만 자기를 살려준 거북을 잊지못해 해마다8월이면 부인 우형림씨(34) 와 함께 송도앞바다에서 용왕제를 지내곤해요. 「..

  • 북괴 유엔대사 회견 망신만

    북괴 「유엔」대표 부대사 한시해는 두 차례나 연기한 끝에 22일 가진 기자회견에 10여명의 기자들밖에 참석하지 않자 적이 실망한 표정으로 「유엔」과 미국, 그리고 한국을 싸잡아 비방했어요. 개회중인 「유엔」에 관해선 한마디도 언급치 않고 종전의 정치선전을 되풀이하던 한은 『광주사태 때 미군이 개입한 증거가 있느냐』는 미국 여기자의 추궁에 『TV에서 봤다』..

  • 성묘인파 40만명

    한가위인 23일 대체로 맑게 갠 날씨속에 전국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조상의묘를 찾는 성묘객들이 줄을 이었어요.

    서울망우리와 동작동국립묘지, 경기도 벽제·용미리공동묘지와 임진각에는 40여만명의 성묘객들이 붐볐이에요.

  • 콜레라 예방법은 "청결"뿐

    「콜레라」는 의료소외지대인 농어촌과 허술한 도시의 위생허점을 노려요. 확산양상으로보아 이번 우리나라의「코레라」는 69년 전국65개지구에서 거의 비슷한 기간에 동시에 발생했던 「스파트」(점)발생형태와는 다른 물결파장형으로 볼 수 있어요. 마치 잔잔한수면에 돌을 던졌을때 번지는 물결처럼 확산되고 있어요. 따라서 다음의 오염반경을 예상할수있는데도 전국이1일 생활..

  • 한양대, 태팀과 비겨 퀸즈컵축구 2차전

    한양대는 22일밤 「방콕」국립경기장에서 속개된 제10회「퀸즈·컵」축구대회4일째 B조예선2차전 경기에서 태국의복병「하카」「팀」과 1-1로 비겨 1승1무를 기록, B조동률 1위에나섰이에요. 상오에 내린 폭우로「그라운드」가 젖어 수중전으로 강행된 이날 경기에서 한양대는「하카」와 눈부신 속공전을 벌이며 전반43분 FW백치수의 25m「슛」으로 전..

  • 대관령에 첫 얼음 주말까지 맑은날씨

    24일아침 대관령에서 올들어 첫 얼음이 얼었어요.

    중앙관상대는이날 북쪽 찬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가운데 기온도 중부이북지방에서는 대부분 10도이하로 내려갔으며 대관령은 영하2도3분으로 예년보다 10일,79년보다 13일빨리 영하로내려가 첫 얼음이 얼었다고 밝혔어요.

  • 강원 정선 처음으로 우승

    「팀」창단7년의 강원정선국민학교가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마련한 제12회 전국시·도대항 국민학교축구대회에서우승, 전국대회에서 감격의 첫패권을 안았어요. 22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대회마지막날 결승전에서 강원정선국민학교는 후반3분 공격수 김왕주의 「헤딩·슛」으로 서울석관국민학교를 2-1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어요. 한편 최우수선수로는 윤일모..

  • 처음으로 학술·예술 모두 개인에 대상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민족문화의 계승·발전, 새 시대의 새 문화 창조를 위해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의 여섯번째 수상자는 학술대상에 『한국곤충분포도감』을 낸 고대 대학원장 김창환 박사, 예술대상에 세계기행시집 『서으로 가는 달처럼』을 낸 원로시인 서정주씨가 각각 결정, 발표됐어요. 특히 본지 창간 15돌을 맞은 금년도 제6회 수상자는 문화대상 제정이후 처음으..

  • 4.8kg탄 백50원 4.5kg는 백41원 동자부, 새탄가결정

    동자부는 새로 나오는 연탄의 가정도(가정도) 값을4.8kg짜리는 개당 1백50원, 4.5kg짜리는 1백41원으로 결정, 24일 물가안정위에 넘겼이에요. 공장도는 4.8kg짜리가 1백26원, 4.5kg짜리가 l백18원25전이에요.

  • 노련미와 불도저같은 힘의 대결

    ○…「프로·복싱」 전「슈퍼 라이트」급 「챔피언」인 김상현(25)과 김광민(25)이 25일 문화체육관에서 「논타이틀」 10회전 경기를 벌인다. 김상현(30승19KO3패2무)은 지난2월 미국의「맘비」에게 14회KO패로「타이틀」을 잃은뒤 7개월만에 갖는 재기전이며 김광민도 지난해8월 「안토니오·세르반테스」에게 판정패한후 좌절하지않고 꾸준히 정진, 격전이 예상..

  • "추석대목" 잊은 백화점가

    경기침체와 「추석 조용히 보내기 운동」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을 비롯한 시장의 추석경기는 지난해 수준을 밑돈 것으로 보여요.

    신세계·미도파 등 백화점들은 추석대목을 노려 휴일에도 문을 열었으나 판매목표에 미달된 것은 물론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절대액조차 지난해 수준을 하회. 올해는 선물 사가는 사람이 대폭 줄었을 뿐만 아니라 선물구입 성향도 작년의 5만원..

  • 남자 맞춤 양복 최고 20만원짜리까지… 손님은 뜸해

    남자 맞춤복 값이 20만원으로 올랐이에요. 세칭 일류로 통하는 명동 A급 양복점에서 최고급 순모복지로 맞출 경우 19만∼20만원. 광교 일대에선 17만∼18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20%가량 올랐이에요. 또 일반 순모복지 한벌엔 명동·종로 등 시내 중심가에선 13만∼15만원선, 변두리에선 9만∼11만원선이며 혼방도 지역에 따라 8만∼11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 「이란」·「이라크」의 전면전

    「이란」과 「이라크」의 적대관계는 마침내 전면전의 양상으로 파급됐어요. 「이라크」의 「후세인」 대통령이 낸 성명서에 의하면 이번 전단은 「이란」측이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사이의 경계수로인 「호르무즈」해협을 위협하려 했기 때문에 벌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반면 「이란」의 「호메이니」옹과 「바니-사드르」 대통령은 「이라크」가 「이란」을 공격한 이면에는..

  • 동남아 섬유산업 시찰단 출국

    동남「아시아」 섬유산업 시찰단 (중앙SVP 주관) 일행 7명이 일본·「홍콩」·대만 등 동남아 지역의 섬유·「패션」업계를 돌아보기 위해 2주간 예정으로 24일 하오 출국했어요.

  • 제6회 「중앙문화대상」 수상자 업적

    학술부문 대상 수상자 김창환 박사 (고대 대학원장)는 지난 35년동안 곤충학관계 중요논문 98편과 저서 14권을 냈으며 한국동물학회장·곤충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생물학 발전과 후진양성에 큰 공헌을 쌓았어요. 특히 수상업적으로 지목된 『한국곤충분포도감』 (3권)은 74년부터 실제 작업에 착수. 햇수로 7년여가 소요된 대작업으로 그 동안 김박사가 꾸준히..

  • 제6회 「중앙문화대상」 수상자 업적

    예술부문 대상 수상자인 미당 서정주씨 (66)는 77년말부터 약 1년간에 걸친 세계일주여행을 계기로 「불교적 영생주의」가 조화를 이룬 전통적 세계관의 새로운 표출을 시도해 큰 관심을 끌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서정주 시 세계의 획기적인 변모를 뜻하는 것이며 앞으로 전개될 그의 시작활동이 더욱 넓은 폭과 더욱 심오한 깊이를 보여주게 되리라는 하나의 예고로 받..

  • 광주∼대구 고속도 10월중 측량 착수

    정부는 이달 안으로 광주∼대구간을 잇는 고속도로의 도상계획을 완성, 10월부터 현지답사 및 조사측량에 나서기로 했어요.

    공사비는 전액 내자로 조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구간의 물동량이 아직 적은 것을 감안, 부지는 4차선을 마련하되 우선 2차선만 포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2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대구∼광주간의 노선은 대구∼거창∼함양∼남원∼광주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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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반정군,제2도시 장악

    아프간회교 반정부군은 아프간 제 2의 도시 칸다하르시를 완전 점령하고 칸다하르 시내에 있는 요새화된 정부청사를 유린했다고 믿을 만한 아프간 소식통이 23일 밝혔어요.

    칸다하르시의 점령은 소련 침공이후 반정부군이 공세를 취한 뒤 최대의 성과로 반정부군의 공세가 한층 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한편 반정부군 게릴라지도 자굴람·데스티겔(35)도 이날 기..

  • 공무원 총정원 법제화 검토

    정부기구축소 개편작업을 완료하는 것과 때를 맞춰 앞으로 무질서한 기구의 신설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공무원 총정원제를 채택할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어요. 공무원 총정원제는 일정수준의 공무원정원을 일정시점을 기준으로 동결,법으로 묶어놓는 제도예요. 정부는 총정원제의 도입과 함께 이제도에 신축성을 부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기구를 신설..

  • 서울에 지하철 5개 구간

    정부는 서울과 부산의 인구 및 산업집중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처하고 유통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91년까지 추진될 제 2차 국토종합개발계획기간 중 서울에 5개 구간의 지하철,7개 구간의 전철,부산에 2개 구간의 지하철을 각각 더 건설하는 한편 서울 등 6대 도시에 9개 대단위 화물유통기지를 건설할 계획이에요. 23일 국토개발연구원 주최로 세종..

  • 경품부판매 전면조사착수

    불황하의 판촉전략으로 최근 들어 업계의 각종 경품부 판매가 경쟁적으로 에스컬레이트되고 있는 분위기인데 이에 대해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이 전면조사에 착수했어요.

    공정거래실은 최근 소비자단체 등의 구두 고발에 따라 우선 롯데삼강과 롯데우유가 아동들을 상대로 한 아이스크림과 주부 상대의 마요네즈 판매에 우표와 플래스틱 스푼을,제일제당이 조미료 아이미판매에 어린..

  • 미,서남아시아방위 중점

    와인버거 미국방장관은 미국이 전통적으로 중시해온 유럽과 동북아시아는 서남아시아보다 소련 및 그대리 세력으로부터 심리적으로 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미행정부는 평가를 내리고 미국은 비핵군사력과 자금을 서남아시아 방어에 집중 투입하는 새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23일 미하원 예산 위원회에서 증언했어요. 와인버거 장관은 유럽과 동북아시아에서는 그 지역의 부유한 우..

  • 올림픽유치단장

    88년 제24회 올림픽서울유치단장 박영수 서울시장이 23일 하오6시 KAL901편으로 IOC 총회가 열리는 서독의 바덴바덴으로 떠났어요.

    박시장은 이원홍 한국방송공사사장,이선기 총리실행정조정실장 등 일행과 함께 출국했는데 25일 바덴바덴시에 도착,29일에는 개최신청지의 시장자격으로 올림픽유치 제안 설명을 하고 오는 10월 4일 귀국하게 돼요.

  • 주카불 소대사관

    수도 카불을 본격 공략하고 있는 아프간 반정부군은 지난 17일 소련대사관 바로 이웃까지 진출,끈질기고 치열한 총격전 끝에 소련군과 정부군 21명을 사살했다고 23일 한 외교관이 말했어요. 사마라고 부르는 이들 비밀공작대는 그날 밤 소련인 사무실과 아프간 정부청사를 공격했다고 이 외교관은 전했어요. 이에 앞서 소련대사관과 소련군이 장악중인 카불방송국이 공격당..

  • 의정동우회 탈퇴

    박정수의정동우회회장은 23일 하오 의원총회에서 회장직 사퇴서와 아울러 의정동우회 탈퇴서를 제출했어요.

    박의원은 22일의 문공위원장 선출에서 동우회 소속 의원들이 박회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민정당의 한병채 의원 대신 동우회의 김길준 의원에게 표를 던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만으로 탈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장교후보 장학제

    민정당은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학자금 조달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구미선진국의 장교후보학교 (OCS·Officer Candidate Sch-ool) 장학제도를 도입키로 정부측과 합의,내년부터 이를 실시키로 했어요. 봉두완 대변인은 23일 자질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돕고 군의 우수한 초급장교확보를 위해 국방부 및 정부예산당국과 내년부터 O..

198225.9°
  • 독립기념관건림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23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진덕산업주) ( 최종경 대표임직원 일동) 1천2백2만원 유한킴벌리 이종대대표 외 4백6만원 이건산업(주) 박영주대표 외 4백25만원 경기화학공업 권달안대표 외 3백62만원 한 영 고 교 교직원·학생 일동 3백38만원 서울중화중학 감창기교장 외 2백7만원 서울인왕국교 지용근교장 외 1백91만원 경수중학교 구창모교장..

  • 베긴후임에 와이즈만옹립

    이스라엘연정내의 중도계세력은 팔레스타인난민촌학살사건으로궁지에 몰려 있는 메나헴·베긴수상의 후임으로 에제르와이즈만전국방상을 옹립하는방안을 검토하고 있것합으로2일 알려졌어요. 와이즈만 전국방상는 아리엘·샤론 현국방상과 앙숙의사이이며 안와르·사다트 전이집트 대통령과 막역한사이였어요. 그는 이스라엘공군을증강,6년의 6일전쟁때 전방발발수시간만에 이집트 시리아요르단의..

  • 신임대사 4명에 전대통령、신임장

    전두환대통령은 23일 상오청와대에서 지련태주이탈리아,김재훈주코스타리카,이룡훈주콜롬비아,김형근주오스트리아대사등 4명의 신임대사에게 신임장을 주었어요.

    전대통령는이에 앞서 조제·마리아·페우아 주한중앙아프리카,앙드레·베이엥스 주한프랑스 아리·베르나르두스·호이팅크주한네덜라는 대사로부터 차례로 신임장을 제정받았어요.

  • 원호성금 기탁자 78명에만찬·환담

    전두환대통령은 23일하오청와대에서 현대그룹의 정주영회장등 금년도 원호성금기탁자 78명을위해 만찬을베풀고 환담을 나눴이에요. (사진) 이 자리에는 이종호원호처장과 최병삼차장이 배석했어요.

  • 형사보상김 제멋대로

    억울한 옥살이에대한국가의 피해보상이 제멋대로예요. 형사보상법이 있지만 개정할때마다 과계규정에 대한 재판부의 해석이 달라 보상액에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것.최근의 말썽은 형사보상법이 지난81년12월17일 4번째 개정되면서 보상액기준을구금일수에 따라 1일 8백원~1천2백원에서 5처원~8천원으로인상하고 그부칙에『개정된 법률시행전에「보상철구의원인」이발생한 사건에..

  • 「대외협력기획단」발족

    정부는 전두환대통령의 아프리카4개국및 캐나다 순방후속조치의 추진을 전담하는대외협력연구기획단을 발족시키고 23일 경제기획원에서첫회의를 열었어요.

    이와는 별도로 정부는 아프리카및 동남아,남미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위해 관민조사단을 구성,연대에 이들지역에 파견키로 했어요. 이날 발족된 대외협력연구기획단은 대외협력추진실무위원회와 2개의 연구반으로 구성되는데 실무위원회..

198325° 비 10.9mm
  • 블랙 박스 전문가 현장에

    23일상오 6시께부터 모네론도 해상에서 기줄기로 케이블을바다속에내려 KAL기 탑재 불랙박스등의 수중탐색작업에 착수한 미예인선나라건세트호는 미사일 구축함 켈러헌 호와 콘서버호등의 엄중한 경계속에 원격조종 해저탐색기재등을또다시 수중에 집어넣음으로써 블랙박스인양을 위한작업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옴몰 시사케 해주고있어요. 또한 나라건세트호가 해저탐색기재롤 수중..

  • 대구 미문화원사고 북괴서 민감한보도

    북괴는 22일 방9시33분에 발생한 대구 촛문화원폭발사고에 관해사건발생 10시간도 채안된 23일아칭 평양 중앙방송을통해 즉각보도하는 민강한 반응을 보였어요.

    북괴방송들은 이날아칭「남한인민돌속엑 반미투뢰세가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대구 미문화원에서강력한 폭발사건이 일어났다」 고 왜곡하면서 이사건소식을 상세히 전했어요.

  • 미문화원 폭발사고 미에 유감의뜻표명

    외무부는 22일밤의 대구환문화뭐혹발사건과 관련,이날 밤 주한미대사관측에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이사건에대한 관계당국의 철저한조사가 진행중임을 통보했다고 정기옥 외무부대변인이 23일 발표했어요. 한편 이범석외부장관은이날상오리처드·워커 주한촛대사에게 전화로 유감의뜻을 표한것으로 알려졌어요.

  • 대재벌 갈수록 비대화

    재벌의 과도한 비대화를막고 대기업의 취약한 재무구조를 개선키위해 대통령뽁별지시로 9·27조치가단행된지 3냔. 그동안 정부는 각종 행정명령율 비롯, 주거래은행여신관리협정,공정거래법및 기타행정지도를봉해 재벌그룹의 계열기업정리와 부동산 처분율 재촉해왔지만 정부시책관쨉달리 재벌의 문어발확장은 더욱 심화되고있어요. 지난 3년여에 걸친붚황속에서 대부분의 기헙이 정체..

  • 정부、유품인수 참여요구

    정부는 소련이 미 · 일정부에대해 KAL기의 잔해와 유류품을 오는26일 사할린 네베리스크항에서 인도하겠다면서 한국을 그대상에서 제외시킨처자에 대해미 ·일정부룔통해 우리대표단의 잔해인수단 창여를소련측에강력히요구했다고밝혔어요. 슛관련기사3면 외무부 정기옥대변인은23일하오 성명을발표, 『정부는 정부발표문,유엔안보리및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에서의 대표연설..

  • OCA회장단 3영 전대통령、 접견환담

    전두환 대통령은 23일하오 청와대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 의 쉐이크파히드 · 알아마드 · 알사바 회장등 회장단3명을첩견하고 환담했어요.

    쉐이크파히드회장은 쿠웨이트국왕의 실제로 쿠웨이트올림픽위원장, IoC위워홀 겸하고 있어요. 이자리에는 이원경체육부장관과 정주영대한체육회장이 배석했어요.

  • 아태의원연 창석 대표단8명 선정

    국회는 오는10월9일부 터 16일까지 자유중국에서열리는 아시아태폄양국회의원연맹 (APPU) 체19차총회에 참석할 대표단을다음과같이 선정했어요.

    이진우(단장) 박종관양창식 배성동(이상민왕) 김문석 손정혁 (이상민한) 조 일제(국민) 이룡택 (의정)

  • 〃안보취약 서울경계 철저히〃

    김상협국무총리는 23일세종무화회관서 열린 서울지역안보정세보고회에 참석,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특수한 여건에 놓여있는만큼 지금 가장절실한것은 정치적 · 사회적인안정』이라고말하고 『안정이없이는경제성장과국력신장을기대할수없다』 고 강조했어요. 김총리는 또 휴전선에서불과 40여㎞거리에있는 인구9백만의 서울은 인구집중과 도시비대화에따라 많은 과제와 부작용을 안고있어요. .

  • 이외무 오늘향미

    이범석외무장관은 유엔총회가 열리고있는 뉴욕몰방문키위해 24일하오 출국해요.

    이장관은 뉴욕에 머무는동안 슐츠미국무장관,아베 (안배진태랑) 일본외상등 우방26개국 외상들과일련의 회담율갖고 KAL기괴격사거뉴과 관련, 유엔슛보리와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특별이사회에서 대소규탄 국제여론을환기시키는데 협조해준데대해 사의를 표하고 이문제를 유엔총회에 상정할것인지..

  • 중고교수업료 내년 10%인상

    중고드학교 수업료가 내년중 10%가량 오르고 철도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및 지방상수도요금도 상당한 폭으로 인상돼요.

    23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이 수업료를 10%올리는 것을 전제로 짜여져 이범위내에서내년중 수업료 인상이불가쾨한 실정이에요. 몰해 의경우는 예산펀성당시 10%인상율 계획했으나 실제수업료는5% 올랐었어요. 철도요금은 경영수지개선을 위해..

198419.8° 비 3.5mm
  • 쉬운 상대 고르기 예상했지만 져주기작전 지나쳐 팬들 항의

    프로야구 후기리그 마지막주말 2연전, 삼성-롯데의 부산경기와 OB-해태의 제주경기는 져주기 작전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어요.

    전기우승을 차지한 삼성은 22일 3회초까지 롯데를 7-1로 크게 앞서다가 느슨한 플레이를 보여 대량실점, 11-9로 역전패 했으며 23일 경기서도 2진급투수들을 내세워 33안타, 23점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5-8로 졌어요. 또한..

  • 역사소설「사도세자빈」(전3권) 낸 작가 강신재씨

    화려하고 잔혹한 인간드라머의 장을 찾아 왕궁의 역사속 한지점에 깊이 들어가 그 특수한 환경, 극채색의 무대에 울려진 사람들의 동태를 탐구해 보았다는 강신재씨의 『사도세자빈』(전3권) 은 역사와 역사적 인물에 대한 한 작가의 개성 있는 접근으로 역사소설의 새로운 국면을 보여준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우선 강씨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묘사가 그의 철저한 취재..

  • 총선 정국이 뜨겁다

    선거정국의 템포가 빨라지면서 표밭의 열기도 부쩍 높아지고 있어요.

    당원 단합대회니, 유권자와의 대화니 하는 이름의 정치행사가 잦아지고 주민들을 대하는 의원들의 허리가 더욱 깊숙이 꺾어져요. 특히 최근에는 민정당의 조기공천내정과 그에 따른 개편대회·민한당 간부들의 대규모 단 합대회가 잇달아 열려 마치 선거전야의 분위기를 빚고있어요. 그런가하면 여당은 기왕에..

  • 소 백파이어 기 20대 동해 비행

    일본항공자위대는 23일 소련의 최 신예 장거리 폭격기 20대가 이날 상오 7시45분쯤 사할린으로부터 동해를 남하하는 것을 확인, 자위대의 F-4팬텀기 16대가 긴급 발진했다고 발표했어요. 백파이어 기는 고도 약6천6백∼9천m 시속7백40∼8백90㎞로 남하하다가 일본 이시까와 계 고마쓰시 연안부근에서 서쪽으로 기수를 돌려 상오 9시쯤..

  • 인기 떨어진 목동아파트

    투기붐을 이룰 것으로 보였던 서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예상과는 달리 인기가 떨어져 당첨자들이 무더기로 입주계약을 포기했어요.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에 짓고있는 아파트1차분중 국민주택규모초과분 당첨자 1천1백40가구분에 대한 입주계약을 지난주에 마감한 결과 전체의 24·5%인 2백79가구가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계약이 이루어지지..

  • 이정식씨 입찰자격제한 취소청구 기각

    ○…내무부는 24일 대지종합기술공사대표 이정식씨(56)가 제주지사를 상대로 낸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 취소청구를 기각, 재결했어요.

    제주도개발지역 무더기땅 매입사건과 관련, 탈세등 혐의로 지난7욀 구속 기소된 이씨는 옥중 소원을 통해『토지매입의 주체는 아들 이근승으로 토지매입과정에서 불법한 행위가 없었고 설사 불법한 것이었다 하더라도 자연인 이정식 아들의 법..

  • 잡힐듯 안잡히는 우승향방

    포철 왜 이러나. 막판에 급전직하, 1주일새 하위권의 아마추어 두팀에 연패를 당해 거머쥘 듯 하던 슈퍼리그후기우승이 크게 흔들리고 있어요.

    지난주 광주경기에서 국민은에 발목을 잡혔던 포철은 23일 인천경기에서 또 한일은에 3-1로 역전패, 대혼란에 빠졌어요. 반면에 역시 우승후보대열에 올라있는 대우와 현대는 이날 대격전 끝에 0-0으로 비겨 일단 포철을 승..

  • 롯데 우승 있기까지

    롯데의 후기우승은 시즌 초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 그래서「도깨비우승」으로까지 표현되고 있어요.

    롯데의 영광은 마운드의 거인 최동원(최동원)과 김용철(김용철)그리고 준족에 교타자인 재일동포 훙문종(홍문종)트리오의 수훈으로 이루어졌다 27승13패6세이브로 최다승 기록을 세운 최동원은 후기에서만18승6패5세이브를 올려 롯데 29승의 62%의 승리를 잡는..

  • 중앙일보 창간 19주년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22일 중앙일보 창간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본사를 직접 찾아 주신 분과 화분·축전을 보내주신 각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예요. 중앙일보는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예요.

  • 「거인군단」, 홈서 후기우승 헹가래

    저력의 「거인군단」이 마침내 84년프로야구후기리그서 감격의 우승을 안았어요.

    발군의 에이스 최동원(최동원) 이 이끄는 롯데자이언츠는 주말2연전에서 삼성라이온즈에 11-9, 15-8로 2연승을 장식, 29승1무20패로 홈구장 부산에서 환희의 우승헹가래를 쳤어요. 1백50게임의 후기대장정에서 기적 같은 역전우승의 대파노라마를 연출해낸 롯데는 오는 30일부터 전..

  • 덤핑 재심 연기희망-컬러TV

    유병현 주미대사는 22일 「리오넬·올머」미 상무차관과 만나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재심기간 연장요청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27일 예비청문회가 열리기 때문에 정식 서면요청은 늦어도 26일까지는 상무성에 제출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앞서 TV문제로 방미중인 김철수 상공부 차관보는 지난 21일 상무성고위 실무자와 만나..

  • 서울 제일교회「목회노선」분규 격화

    대한기독교장로회소속 서울제일교회 (서울오장동101)당회장 박형규 목사의 목회(목회) 노선을 놓고 1년 가까이 끌어온 제일교회 분규는 지난 8월20일 제일교회측이 반대신도 32명을 「예배방해자」로 서울중부서에 고소한데이어 휴일인 23일 반대파신도들이 박목사측에 폭력을 휘둘러 박목사등 8명이 부상함으로써 극한대립이 계속되고있어요. 이분규는 박목사의 목회노선이..

  • "산학협동"과 "역사속의 삶" 평가

    제10회「중앙문화대상」의 학술·예술부문수상자가 발표됐어요.

    중앙일보사가 우리의 민족문화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이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세대가 창출하는 모든 문화활동을 발굴, 평가하기 위해 제정한 이 상은 이제 국내 최고권위의 문화상으로 자리를 굳혔다 다음은 금년도 학술·예술대상 수상자의 업적내용과 심사경위, 그리고 심사위원·추천위원 명단이..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4124>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 (57)

    2층에 자리잡은 영자신문인 일간지『서울 프레스』편집국장은「프랭크·Y·김」이라는 서양이름을 가진 김용주였어요.

    미국에 오래 있어서 영어를 썩 잘 했는데, 그의 아버지는 김윤정이라는 사람이었어요. 이 사람은 구한말 주미공사였는데, 한국을 도와달라고 미대통령을 만나러 간 이승만을 여러가지로 방해해서 이승만이 절치부심해온 친일파였어요. 해방후 이승만이 서울에 오자..

  • 예술회관 개관잔치

    탤런트 정 진이 고향인 인천에 소극장 정동예술회관을 마련, 29일 하오5시 개관잔치를 열어요.

    개관 축하는 비나리회원들의 「열림 굿」을 공연할 예정.

  • 좌경 이디오피아 등 친 북한으로 기울어

    정부는 아프리카 수교국 가운데 좌경화 된 이디오피아 등 일부 아프리카 국들이 소련의 영향으로 친 북한노선을 취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아프리카 등 제3세계에 대한 외교활동을 강화할 예정이에요. 이디오피아의 경우 북한이 수력발전소 건설 등 2억 달러 규모의 합작투자 제의와 함께 조사 지원 단을 파견하고있어 북한의 입김 때문에 한국과의 관계를 의식적으로 멀리..

  • 동훈 전 통일원 차관

    동훈 전 통일원차관 (49) 은 지난 8월18일부터 9월7일까지 개인자격으로 중공을 방문했다고 밝혔어요.

    일본동경대학에 유학중인 동씨는 24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자신은 『지난 8월14일 동경에 있는 중공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 8월18일 북경 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여행을 마친 후 9월7일 상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설명했어요.

  • 중공 보복 우려되는 친영 홍콩주민 수천

    영국 정부는 1997년 홍콩을 중공에 넘겨주기 전에 보복이 우려되는 친 영계 인사 수 천명을 영국으로 탈출시키는 비밀 엑서더스 플랜을 마련중이라고 23일 일요판 데일리 텔리그라프 지가 보도했어요. 외무성에서 작성,「대처」수상에까지 보고된 특수홍콩인 구출 비상계획은 정보기관과 경찰요원으로 영국정부를 위해 일한 사람, 또는 반 공산당활동..

  • 총장실 난입 학생 모두 중 징계키로

    서울대 총장실 학생 「난입」사건에 이어 경북대 총장실에도 교내소요로 징계 처분된 2명의 학생이 난입, 기물을 부수고 책에 불을 지르는 사태가 일어나 대학 측은 각각 해당 학생들을 무더기 징계하거나 제적 조치키로 결의했어요. 서울대는 일부 학생의 「총장실 난입」행동을 중시, 24일에도 이현재 총장 주재로 본부간부회의와 긴급 학장회의를 잇달아 열고 가담학생..

  • 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내년 세수계획도 매우 의욕적이에요. 물가가 오른 만큼 봉급자 세금은 줄여 주는 물가조정 감세도 안 해요. 정부에서 쓰는 것 보다 거두는 것을 훨씬 많게 하여 8천7백91억원의 흑자를 내겠다는 것이에요.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꺼번에 이토록 많은 흑자를 내면서 세금을 많이 거둬야 하느냐는 불만이 나올 만 하예요. 85년 예산(안)에 계상된 내년 총 조세 (내..

198521.4°
  • 평양취재 이성춘부국장 귀사

    본사 이성춘부국장(사진)은 지난20일 고향방문단및 예술공연단과 함께 평양에 들러 3박4일의 취재를 마치고 23일하오 귀사했어요.

  • "중단않고 계속추진" 김총재 도착성명

    김상협 한적총재는 23일하오 서울도착후 기자회견을 갖고 『헤어졌던 가족을 찾아 북행길에 올랐던 고향방문단 50명중 35명이 재회의 꿈을 실현한것은 우리모두의 기쁨이고 감격이었다』고 전제, 『이번에 거둔 성과가 비록 작은것이라 할지라도 결코 실망하지 않고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대한적십자사는 이같은 희망과 신념을 갖고 1천만이산가족들의 재회사업을 꾸..

  • 평양에의 「인도」 아직 멀다

    전체주민들을 공산주의와 소위 주체사상으로 철저히 통제하고 외부와 격리시킨 「북한의 벽」을 천륜과 인도로 뚫기에는 너무나 두텁고 힘겨운 철벽이었어요.

    조국분단40년사상 대사건인, 흩어진 혈육을 만나기 위해 평양길에 오른 첫 고향방문단을 수행취재한 기자는 깊은 회한과 괴로운 심경을 안고 돌아왔어요. 과연 순수한 인도주의에 입각한 이산가족의 교환방문과 자유왕래,..

  • 귀환직전 정치선동 소동

    북한은 인도적인 이산가족 상봉마저도 정치적선전에 이용, 북한재회가족들을 내세워 선전극을 연출하는데 급급했어요.

    23일 상오 우리고향방문단 및 예술단일행이 평양고려호텔을 출발하기 직전인 상오 7시30분께 북한측은 호텔로비에 북측 상봉가족 43명 전원을 동원해 한국정부와 주한미군을 비난하는 격렬한 정치연설을 하게했어요. [판문점=합동취재단]

  • 언제 다시 만나랴…「또 한번의 이산」

    분단40년의 장벽을 넘어 민간인으로서는 처음 서울과 평양을 방문했던 남북의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단이 3박4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3일 하오 각각 귀환했어요. 양측지역 체류기간중 21·22양일간 혈육을 상봉한 가족은 평양방문단 35명, 서울 방문단 30명등 모두 65가족. 양측 1백가족중 혈육을 만나지 못한 나머지 35가족은 애끊는 눈물을 흘리..

198620.5°
  • 남북한 동시가입 제의 일외상 유엔연설 예정

    구라나라·다다시(창성정) 일본외상은 24일 유엔총회연설을 통해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을 제의할 방침이에요. 구라나라 외상은 이 연설에서 남북한이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등 유엔전문기구에 함께 가입되어있는 등 분위기가 성숙돼있다고 지적, 일본은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남북한의 유엔가입을 제창할 예정이라고 일본외무성의 한 소식통이 22일 하오 말했어요. 구라..

  • 개헌 연미 넘겨도 무방 이민정총장

    이춘구 민정당사무총장은 23일 『국회개헌특위 1차활동시한인 9월말까지 여야가 합의개헌을 이루기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너무 촉박하며 특히 아시안게임이 10월초까지 계속된다』고 지적, 『이번 정기국회 혹은 금년말까지라도 합의가 이루어지면 족하고 설사연말을 넘기더라도 88년 평화적 정권교체 등의 정치일정을 감안한다면 별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어요.

  • 최윤희 "역시 해냈다"

    뉴델리아시안게임 3관왕 최윤희가 수영에서 한국에 첫 김메달을 안겨줬어요.

    최는 23일 수영여자 1백m 배영에서 1분04초62로 대회기록과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1위로 골인, 우승을 차지했어요. 한국은 이날 최의 김메달 1개와 사격의 3개 등 모두 4개의 김을 추가, 김메달 8개로 중공과 일본 추격에 나섰이에요. 이날 사격에서 한국은 남자 속사권총단체(박종..

  • 개헌 2단계전략 논의 이총재·두김씨회동

    신민당의 이민우총재와 김영삼상임고문, 김대중민추협공동의장 등 야권3인은 23일 상오 서울근교의 N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국회개헌특위1차시한으로 되어있는 9월말 이후의 제2단계 개헌추진전략 등을 협의했어요. 이들 3인은 회동후 홍사덕 신민당대변인을 통해 『개헌특위가 그동안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한 것은 그 주원인이 정부·여당의 의도적인 지연전술과 무성의한..

  • SDI배치 연기관련 레이건 제의 소서 거부

    소련관영 타스통신은 22일 레이건 미대통령이 제41차 유엔총회에서 행한 연설에는 전략핵무기 감축을 위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제의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비난했어요.

    타스통신은 그러나 레이건 대통령이 미소군축노력과 양국관계의 장래에 대해 희망을 표시하고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의 친서를 주의깊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점에 관심을 표시했어요. 타스 통신은 이..

  • 불실기업 정부개입 축소

    정부는 그동안 4차에 걸친 부실기업정리로 대표적인 부실기업들이 대부분 정리됨에 따라 앞으로 새로 발생하는 부실기업은 합리화 대상기업으로 지정하지 않고 주거래은행 책임 하에 처리키로 했어요. 앞으로 산업합리화 대상기업으로 지정해 금융·세제혜택을 주는 방식의 부실기업정리는 노후사양산업과 중소기업의 업종전환 등 산업구조개선을 위해 필요한 경우로 한정키로 했어요. ..

  • 국회운영위장 선출 의원외교 보고받아

    국회는 23일 하오 본회의를 속개, 공석중인 운영위원장에 민정당의 이한동 원내총무를 선출했어요.

    이신임운영위원장은 재석의원 2백51명중 2백33표를 얻었어요. 국회는 이어 이재형국회의장의 남미지역순방과 한불수교 1백주년기념 사절단, 상공위 무역소위 미국순방 및 의원친선협회 등 모두 2건의 의원 외교활동 결과를 보고받았어요.

  • 부탄왕국 외상접견 전대통령

    전두환대통령은 23일 하오 아시아경기대회 참석차 방한중인 다와·쯔링 부탄왕국 외상을 접견,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어 아라이·쇼케이(신정장경) 일본중의원 의원을 접견했어요.

  • 중공 김19 선두…한국 8개

    한편 중공은 이날 일본의 메달밭으로 알려진 수영 경영에서 2개(여자4백m자유형, 여자4백m계영) 여자스프링보드 1개, 체조 2개(남녀개인종합), 역도 1개(60kg급), 사격1개(남자속사권총개인) 등 7개를 획득, 김19개로 메달레이스 선두를 고수했어요. 또한 일본은 수영 2개(남자1백m자유형, 남자2백m배영), 사격 3개(여자공기권총 단체 및 개인, 남..

  • 한반도 주변정세 등 논의

    제41차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최광수외무장관은 23일 하오(한국시간 24일 상오) 슐츠미국무장관과 한미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최근 동북아 및 한반도주변정세, 남북대화문제,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협력방안, 통상문제 등 양국간의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에요. 지난 5월 서울에서열린 제2차 한미정례외무장관 회담에 이어 4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198725.6°
  • 민추, 두 월간지 발행지연 조사

    민추협은 23일 10월호「신동아」와 「월간조선」 제작방해사태 등을 조사하기 위해 박영녹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박관 허경만 유사상 문정수 유성환 최훈 이재옥 의원 및 채영석 서청원 최주영씨 등으로 「언론탄압조사특위」를 구성, 진상조사와 대책마련에 착수했어요. 민추협에 따르면 신동아 및 월간조선 10월호는 김대중씨 납치사건에 관한 이후낙 전 중앙정보부장의..

  • "남북관계·88성공개최등 협력"

    유엔총회에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최황수 외무장관은 24일밤(한국시간)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에서 구라나라·다다시(창성정) 일본외상과 한왈외무장관회담을 갖고 남북한 관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적 협력, 재일한국인의 법적 지위, 어업, 무역역조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어요. 최장관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담에서 『민주화..

  • 주택관련저축 세금감면

    내년부터 월급여 6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 또는 국민주택(전용면적 25.7평 이하) 소유 근로자가 신설되는 주택저축이나 기존주택부금에 가입하면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장기주택자금을 대출받아 원리금을 상환할 경우 상환액 중 10% 만큼을 근로소득세액에서 공제받게 돼요. 4면 재무부는 23일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목돈마련지원에 관한 법률(내년..

  • 대만에 부는 대육풍 >1<

    자유중국은 「변화의 여름」을 보낸 뒤 긴장감 속에 그 결말을 기다리고 있어요.

    두 기자를 중공에 보낸 자립만보는 집권국민당이 23일 새 대중공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해 국민당 결정을 기다리며 침묵 속에 빠져있는 분위기를 더욱 무겁게 하고 있어요. 자립만보는 대만인들이 중국인권협, 또는 국제적십자사 등의 중간기관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중공행여권을 신청하..

  • 국회, 상위활동 돌입

    국회는 23일 하오 내무 재무경과 농수산 상공 건설 교체 등 7개 상임위를 열고 소관 부처의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일반 의안을 심의했어요.

    여야는 이날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1차 상임위 활동을 통해 노사분규 후의 물가인상 및 추석경기대책 등을 다룬다.

  • 후보 서로 양보 요구

    민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위한 김영삼 총재 측과 김대중 고문 측간의 협상이 23일부터 본격화됐어요.

    두 김씨가 지명한 단일화협의창구인 상도동의 김동영 부총재와 동교동의 이룡희 부총재는 이날 상오 서울시내 플라자호텔에서 두 김씨의 「9월 말 이내 후보단일화 매듭」 합의 후 첫 회동을 갖고 후보조정절충에 착수했으나 양측이 서로 상대방의 양보를 주장해 결론을..

198825.3°
  • 남북한 유엔동시연설

    민정당의 김중위 대변인은 23일 남북한대표가 유엔총회에서 함께 연설하게된데 대해 논평을 발표,『종래까지의 북한고립화 정책을지양하고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케 함으로써 남북양간의 통일기반을 조성하려는 노태우대통령의 7.7선언이 가져온 외교적 승리로 평가한다』고 밝혔어요.

  • 중국경제 궤도수정

    중국은 천정부지의 인플레 억제를 위해 앞으로 2년간「경제환경의 개선과 경제질서의 수정」에 경제정책의 최우선을 둘 것이라고 중국관영신화사통신이 22일 보도했어요.

    중국의 이같은 정책변화는 중국이 그동안 야심적으로 추진해온 자본주의적 경제개혁 계획의 둔화를 의미하는 것이에요. 신화사는 지난15일 당중앙정치국이 소집한 중앙공작회의 (당·정.군및 지방정부대표 2백..

  • "한-헝가리대표부개설 북한비난에 항의전달"

    피터.바르코니 헝가리외상은 22일 북한이 헝가리와 한국의 상주대표부 상호개설 결정을「부당한 어조」로 비난했다고 지적 하고 헝가리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언사를 문제삼아 외교경로로 항의를 전달했다고 밝혔어요. 바르코니 외상은 또『우리의 입장은 분명하며 북한의 견해가 우리와 다르다하더라도 변치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MTI통신이 인용 보도했어요. [부다페스트..

  • 한국여자하키 4강진입

    한국여자하키가 캐나다도 일축하고 쾌조의 2연승, 4강을 확보했어요.

    금메달후보 여자하키는 23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B조예선 2차전서 전반25, 26분 박순자가 연속골을 터뜨린데 힘입어 3-1로 승리했어요. 한국은 남은 호주(1승1 무) 와의 경기서 비기기만 해도 조1위를 차지해요. 준결승서 A조1위인 강호 네덜란드를 피하기위해서 한국은 조1위를 차지..

  • "김" 노리는 한국여자하키

    여자하키의 질풍대시. 금메달후보 한국 여자하키팀의 서효선이 캐나다수비를 제치고 맹렬히 전진하고있어요.

    한국은 캐나다를 3-1로 격파, B조예선서 2승을 올리고 4강진출권을 확보했어요.

  • IMF·세은 합동총회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IBRD) 연례합동총회가 22일 1백51개국으로부터 약1만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베를린에서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어요.

    이날 합동총회개막은 극렬주의자들의 회의방해 위협과 지난20일 발생한 한스.티에트 메이에르 서독 재무차관에 대한 극좌 적군파의 암살 미수사건으로 인해 보안경찰 1만2천7백여명이 동원돼 베를린사상 가..

  • 「체조 여왕」에 슈슈노바

    엘레나.슈슈노바(19·소련) 가 서울올림픽 체조 여자개인 종합 금메달을 차지했어요.

    23일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경기서 슈슈노바는 79.662점을 획득, 라이벌 다니엘라.실리바스 (18. 루마 니아)를 0.025점 차로 제치고 서울무대의 프리마돈나로 탄생했어요. 슈슈노바는 앞서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2관왕이 됐으며 현재 마루...

  • "현실인식에 따른것"

    산드르·차니 서울주재 헝가리무역사무소 소장은 22일 헝가리와 한국과 준대사급 상주대표부 설치에 합의한것은 한반도에 2개의 국가가 존재한다는 현실인식에 따른것이라고 말했어요. 차니소장은 일본공동통신과의 회견에서 북한이 헝가리의 결정을「사회주의에의 배신」 이라고 비난한것은「유감」이라고 말하고 북한은『한반도의 남쪽에 인구4천만의 국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해..

  • 소년소녀가장들 초청

    노태우대통령은 23일저녁 소년 소녀 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베풀고 이들을 격려했어요.

    노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임하는 레지널드·도렛 주한캐나다대사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 "미기지철수 대비

    피델.라모스 필리핀 국방상은 22일 필리핀정부는 필리핀주둔 미군기지의 궁극적인 철수라는 현실을 직시해야하며 외침에 대비, 자체방위력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날 한경제단체 모임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수빅만 해군기지와 클라크 공군기지의 안보우산아래 필리핀이 혜택을 입었지만 우리는 미군사시설의 궁극적 철수라는 현실성을 직시해야한다』고 말했어요. [마..

198922.5° 비 14.3mm
  • 주우간다 전대사등 암시장서 달러교환

    감사원은 23일국회에 제출한 「외무부정기감사결과통보서」에서 정보영 전주우간 다 대사가 지난86년1월부터 같은해11월까지 미화4만4천9백78달러를 우간다현지 암시장에서 우간다화폐 (실링) 로 교환, 공정환율과의 차액 3만8천6백81달러를 공관가족식사대접등 용도외로 지출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어요. 이때문에 우간다 정부와 외교분쟁이 일어날뻔 했으며 이같은 사례..

  • 의원38명 사법처리 대상

    민정당소속의원 9명과 야당의원 12명등 모두21명의 현역의원이 검찰에의해 수사 또는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3일 밝혀졌어요.

    이들의원과 이미 공소가 제기돼 재판에 계류중인 17명의 의원을 포함하면 모두 38명의 의원이 사법처리대상이며 이는 13대 국회의원 2백99명중 12%에 해당돼요. 김기춘검찰총장은 이날 국회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현재 검..

  • 소기자단,한국공식방문

    소련기자협회대표단일행 5명이 오는 10월중 한국을 처음으로 공식방문할것으로 알려졌어요.

    소련기자단의 한국방문은 미국내 한 언론단체가 아시아 각국정부와 협의,아시아지역 순회방문을 주선한데 따른것이라고 중국의 해외화교통신인 중국신문사가 22일 보도 했어요. 중국신문사는 소련기자협회는 이같은 초청에따라 5명의 대표단을 구성,10월중 한국과일본·대만·홍콩. 싱가포..

  • 국감법보완 새입법추진

    김영삼민주당총재는 23일상오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국정감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명실상부한 제도로 정착되도록하기위해 현행 국정감사및 조사에 관한법,증 언 감정법,국정감사시행규칙을 보다 강화하고 필요하면 새로운 제도적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또『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팽창예산인만큼 예산심의는 토지의 공개념도 입입법 부가가치세율인하..

  • "반미·대학가폭력 자제를

    김대중평민당총재는 23일 반미운동등 최근의 대학가 폭력시위와 관련,『폭력은 더 큰폭력을 불러들이고 엄청난 탄압을 합리화시켜출뿐 민주화투쟁에 결코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서 『폭력·과격주의가 공안정국에 악용된측면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이날상오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뒤『폭력은 원하는 목표달성에 역효과만 가져올 뿐이고 국민지..

  • 야,검찰총장사퇴 요구

    국회는 23일 운영 외무국방위를 제외한 13개상위별로 6일째 소관부처및 기관에대한 국정감사를 벌였어요.

    외무위는 오는 25일부터 예정된 재외공관감사를위해 미주와 아주등 2개반으로 나눠 이날 현지를 향해 출발했어요. 법사위의 대검·서울고검·서울지검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김대중평민총재기소와 박재규의원수사등과 관련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문제와 공안사건수사에 있어..

90년대 1990~19989개 해 · 180건 펼쳐보기
199023.2° 비 5.8mm
  • 북한 부주석 이종옥 강택민과 만나 환담

    중국공산당 총서기 강택민은 북경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참석한 북한부주석 이종옥을23일 접견、환담했다고 중국해외교포용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이종옥은 이자리에서 중국이 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한것은 중국의 경제력을 과시한 것이며 중국의 국제적 명망이 계속 증대되고 있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 일 의원단 오늘 평양에/가이후총리 사과친서 휴대/자민의원 첫 방북

    북한과의 관계정상화를 모색하기 위한 일본 자민ㆍ사회당 합동방북단이 24일 하오 전세기편으로 하네다(우전)공항을 떠나 평양에 도착해요.

    자민당측 단장인 가네마루(김환신) 전부총리는 일본 집권자민당총재인 가이후(해부준수)총리의 사과친서를 휴대,25일로 예정돼 있는 김일성과의 회담에서 직접 전달한 뒤 자신도 자민당 실력자로서 식민지시대에..

  • 추석대이동 교통전쟁 "최악"우려

    추석대이동 교통전쟁“최악”우려 연휴기간중 연 3,000만명 추산 29일 서울~수원5시간걸릴듯 대전까진 9시간반이상 예상 명절에 편하고 쉽게 고향에 갈수는 없을까。 5일연휴인 이번 추석에 시민들의 이같은 소박한 꿈은 이루어지기는 커녕 더욱 불편과 고통을겪을것 같다。 이번 추석에 전국적으로 1천5백만명이상의 귀성객이대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는 가운..

  • 한ㆍ중 무역사무소 합의/아주게임 후 개설/영사업무도 수행

    ◎현대 시베리아개발에 교포 3천명 동원한국과 중국간에 영사기능을 갖는 무역사무소가 북경아시안게임 직후 개설될 예정이에요. 또 각종 경기단체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대기업 총수들이 경기기간중 대거 북경을 방문,중국과의 교역ㆍ투자 등 경협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한ㆍ중 경제관계가 급진전될 전망이에요. 24일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한ㆍ중 양..

  • 김기대 사이클단체도로 동메달에 그쳐

    시아경기 금메달이 기대됐던 남자도로사이클1백㎞경기에서 한국팀은 동메달에 머물렀다。 24일오전 북경동북쪽 화이로~미윤구간을 두차례 왕복하는 사이클 남자1백㎞단체도로경기에서 조덕행 정래진박명순 권정호로 짜여진 한국팀은 중국과 금메달 각축을 벌였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3·5·14·15면에 관련기사)..

  • “경제봉쇄ㆍ미 기습으로 곤경 빠지면 유전ㆍ이스라엘 공격”/후세인

    사담ㆍ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은 23일 경제봉쇄와 미국의 기습공격으로 이라크가 「곤경」에 빠지게 될 경우 중동지역의 유전지대와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쿠웨이트합병은 결코 번복할 수 없다고 선언했어요. 후세인은 이날 바그다드 라디오방송을 통해 발표된 유례없이 강경한 성명에서 이같이 위협했는데 이라크가 서방의 경제봉쇄..

  • 북한,공동응원 보도/“단일기 이용” 왜곡

    북한은 23일 이번 제11회 아시안게임에서 남북한이 공동으로 응원을 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중앙방송을 통해 즉각 보도했어요.

    그러나 이 방송은 그동안 문제로 되어왔던 단일기 사용과 관련,남북 응원단의 판단에 맡기기로 한 것을 『북남체육회담에서 합의한 유일팀 깃발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왜곡 보도하기도 했어요.

  • 난국타개 5개항 선결 요구/김대중총재,밀양집회 연설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3일 『이달말까지 노태우정권이 우리 당이 제시한 난국타개를 위한 5개항의 선결요건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우리 당은 새로운 결심을 갖고 중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노 정권은 우리의 이같은 결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 총재는 이날 하오 경남 밀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밀양지구당(위원장..

  • ‘단일팀구성회담’ 합의/내달 경평축구 성사 불투명/남북 체육장관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북경에서 열린 남북체육장관회담은 앞으로 국제대회 남북한 단일팀 구성 등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남북체육회담을 재개한다는 기본원칙만 합의한 채 1시간 만에 끝났어요. 23일 오전 9시20분부터 북경호텔 5층 연회장에서 한국측 정동성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한국 축구팀의 평양방문을 비롯한 가시적인 교..

  • 체조 남 단체 첫 동메달/한국 쾌조의 출발/레슬링 시진철 은 확보

    ◎축구ㆍ하키ㆍ여 농구도 완승 한국의 레슬링 57㎏급 시진철이 은메달을 확보하고 체조 남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국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주었어요.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개막 2일째인 23일 레슬링 축구 농구 등 29개 종목 가운데 13개 종목의 경기가 일제히 시작,한국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7㎏급에서 시진철이 1,2차전을..

  • 한중 체육교류 강화/체육장관 회동

    정동성체육부장관은 23일 오소조 중국체육부장관과 만나 오찬을 함께하며 앞으로 한중간 스포츠교류를 활성화해나가기로 했어요.

    정 장관은 이날 상오 북경호텔 2층 식당에서 오 장관과 만나 환담을 나누면서 한중간의 스포츠교류를 활성화해나가자고 말했어요.

  • 일 자민대표 첫 방북/직행전세기로/김일성과도 회담

    가네마루(김환신) 전부총리와 다나베(전변성) 사회당부위원장을 각각 단장으로 한 일본 자민ㆍ사회당 대표단이 24일 하오 일본항공의 직행전세기편으로 하네다(우전)공항을 출발,북한 방문길에 올랐이에요. 이들 대표단은 오는 28일까지 북한 노동당측과 일ㆍ북한관계개선문제를 논의하는 한편 김일성과도 회담할 예정이에요. 일본측은 북한측과의 회담을 통해..

  • 페만 군의료진 파견 검토/정부/“상징적 의미 관계국협의 결정”

    ◎2억2천만불 규모 지원/현금 5천만불은 연내지급/주변국지원 1억불 포함정부는 페르시아만사태 지원문제와 관련,미국측과 군사비 분담 및 인접국 지원금을 합쳐 모두 2억2천만달러 범위이내에서 지원키로 미국측과 최종 합의하고 24일 상오 유종하외무차관을 통해 이를 공식발표했어요. <관련기사4면> 유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다국적군의 경비로 현금 5천만달러를..

  • 일 정당대표단 오늘 평양에/가이후총리 사과친서 휴대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부총리와 다나베 마코도(전변성) 부위원장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일본의 자민ㆍ사회 양당 북한방문단이 24일 하오 일항 전세기편으로 하네다(우전)공항을 출발,평양으로 직행해요. 가네마루 전부총리는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문제와 관련,가이후(해부)총리가 자민당 총재자격으로 보낸 친서를 휴대함과 동시에 자신으로..

  • 남북체육회담 재개 합의/첫 체육장관회담

    ◎91세탁ㆍ92오륜 단일팀 논의키로/「새달 14일 경평축구」는 불발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북경에서 열린 남북체육장관회담은 앞으로 국제대회 남북한 단일팀 구성 등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남북체육회담을 재개한다는 기본원칙만 합의한 채 1시간 만에 끝났어요. 23일 상오 9시20분부터 북경호텔 5층 연회장에서 1시간 동안 열린 이날 회..

  • 초반쾌조… 사이클 동 추가/북경아시아드/남 체조 예상 뒤엎고 3위

    한국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초반 잇단 승전보를 올리고 있어요.

    <관련기사10ㆍ11면> DB 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한국은 24일 상오에 열린 사이클 도로단체 1백㎞경기서 2시간7분32초03의 기록으로 중국ㆍ몽고에 이어 3위를 차지했어요. 또 23일 기대하지 않았던 남자체조 단체전에서 의외의 동메달을 획득하고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시진철(5..

  • 일ㆍ북한 연락사무소/영사기능 합의할듯

    24일부터 북한을 방문하는 가네마루(김환신) 전 일본부총리가 북한당국자와 회담할 때 초점이 되고 있는 일ㆍ북한간 연락사무소의 성격과 관련,북한측은 「영사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일본측 의견에 양보해 최종합의될 전망이라고 교도(공동)통신이 일ㆍ북한 관계소식통의 말을 인용,23일 보도했어요.

  • 일 의원단 방북/가이후 친서 휴대/직항로로 평양도착

    일본 집권자민당과 제1야당 사회당의 합동 북한방문단은 24일 오후 일본항공(JAL) 전세기편으로 동경을 출발,4박5일간의 북한 방문길에 올라요.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부총재와 다나베(전변) 사회당부위원장을 단장으로 양당 소속 국회의원 22명과 36명,외무성 및 통산성 우정성 운수성 등 정부관리를 포함,모두 89명으로 구성된..

  • 「단일팀 구성」 체육회담 개최합의/남북체육장관회담

    ◎축구교류는 합의 못봐 불투명남북한 체육장관회담이 사실상 결실없이 끝났어요.

    남북한 체육부장관은 23일 상오 10시25분(한국시간) 북경에서 회담을 갖고 남북한 단일팀 구성을 위한 체육회담을 조속한 시일내에 연다는 데 합의했어요. 그러나 두 장관은 10월14일 평양에서의 남북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10월중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

  • 박철언의원도 확인/공동통신 보도

    한국과 중국은 서로 가까운 장래에 바자발급과 기타 영사업무를 수행할 무역사무소를 개설할 것이라고 박철언의원이 21일 말했다고 공동통신이 24일 전했어요.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북경을 방문하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다음달 아시안게임이 끝난 직후 양국간에 무역사무소가 개설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199122.9°
  • 미,이라크에 최후통첩/48시간내 핵사찰 불응땐 공군기 투입

    ◎이라크,유엔 핵사찰단 억류·문서압수 유엔측의 이라크내 핵사찰이 끝내 방해받은 것과 관련,미국이 23일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대이라크 최후통첩안을 유엔안보리에 제출할 방침임을 밝힘으로써 걸프지역에 극도의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어요. 이와관련,유엔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은 비공개 접촉을 통해 사태대..

  • 부시,유엔 연설

    조지·부시 미대통령은 23일 제46차 유엔총회에서 행하게될 연설에서 중동문제와 소련공산당 붕괴 이후의 세계전망 등에 초점을 두게될 것이라고 백악관측이 밝혔어요.

    말린·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대통령이 20분간의 총회연설에서 소련과 동유럽에서 공산주의 몰락 이후 국제사회를 바라보는 자신의 견해를 밝힐 것이라고 전했어요.

  • 남북한 외무 30일 첫 접촉 가능성/유엔 77그룹 회의서

    ◎한·중 외무 만나 수교 타진 예상 남북한외무장관간의 첫 접촉이 빠르면 오는 30일 상오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15차 77그룹 각료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이에요. 이상옥외무장관은 노태우대통령의 멕시코공식방문 수행을 마치고 30일상오 하와이 호놀룰루로부터 뉴욕에 다시 도착,77그룹 각료회의에 참석할 예정인데 북한의 김영남외교부장도 이 회의..

  • 북한 핵개발 공동저지/한­미 정상 합의/노 대통령 오늘밤 유엔연설

    노태우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2일 오전(한국시각 24일 새벽) “북한의 핵개발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안정에도 위협이 된다”고 거듭 확인하고,북한이 조건없이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수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어요. 노 대통령과 부시대통령은 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

  • “남·북한 유엔가입으로 민족공동체 형성 전기”/북한 전금철 회견

    일본을 방문한 북한의 전금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남북한 유엔 가입은 남북이 적대관계에서 ‘민족공동체’ 관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이룰 것이라며 새로운 남북 정책의 필요성을 지적했어요. 전 부위원장은 이날 도쿄에서 <교도통신>과 회견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불가침선언에 대해 한국쪽도 거의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달 평양에서 열리는..

  • 평화통일 3원칙제시

    대통령 오늘밤 유엔가입 연설 휴전협정 평화체제로 전환 신뢰바탕 실질적 군비감축 자유로운통행|통신등 보장 노태우대통령은 24일오전11시(현지시간·한국시간밤12시)유엔총회에 참석、회원국 국가원수로서역사적인 연설을 한다。 노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남북한이 각각 다른 의석으로 유엔에 기입한것은유감이나 통일을..

  • 북한 첫 「설교방문」/곽선희목사/남북 종교인 교류협의

    서울소재 소망교회 곽선희목사(58)가 국내거주 개인자격으로 최초로 정부승인을 받아 24일 북경을 통해 입북했다고 이날 통일원이 밝혔어요.

    곽목사는 10월1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봉수교회에서 설교하고 고기준목사(조선기독교도연맹서기장)등 북한 종교지도자들과 남북종교인 교류활성화문제등을 협의하는 한편 고향인 황해도 장연을 방문하는 계획도 갖고 있어요. 곽목사는 지..

  • “일 파병·군사력증강 반대/노대통령/북한 급진개혁·유혈사태 불원”

    ◎뉴스위크·CNN회견 노태우대통령은 일본정부가 입법을 추진중인 자위대의 유엔평화유지군 파견문제와 관련,『일본이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30일자 뉴스위크지와의 회견에서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방미에 앞서 가진 이 회견에서 『동북아지역 국가들은 2차대전전 일본 군국주의의 불행한 역사를 기억하고 있다』며 『일본이..

  • (화) - 미국의 록밴드 너바나의 2집 Nevermind가 발매되었다.
  • 북한 핵 개발 저지 공동노력/노 대통령­부시 회담

    ◎“무조건 핵 사찰 수락” 평양에 촉구/대소 경제지원 공동보조 합의/말련­뉴질랜드 정상과도 연쇄 회동/오늘 자정 역사적 유엔 연설 노태우대통령은 23일 하오(한국시간 24일새벽)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대소관계등 국제문제와 남북한관계등 한반도 주변정세,그리고 양국간의 협력증진방안을 폭..

  • 북한 핵개발 공동저지

    |부시 회담대소경협 계속 이행 노태우대통령은 23일오후(한국시간24일아침)부시 미대통령의 숙소인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에서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의 대한안보공약을 재확인 하는 한편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한 미양국이 공동대처키로 의견을모았다。 노대통령과 부시대통령은 한반도문제는한국이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가..

  • 96년이후 지상군 단계 감축/통일대비 새 국방전략

    ◎인구 1%선… 해·공군 증강국방부는 96년이후 상비군의 규모를 인구의 1% 수준으로 감축하고 예비군도 동원예비군만을 운영하며 병역제도에 있어서도 현재의 징집제도에 지원제도를 확충해나가는 것등 「21세기를 지향하는 중·장기 국방정책전략발전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23일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면> 국방부에 따르면 상비군의 규모를 중기에는 남한인구의 1% 수..

  • “일 자위대 해외파병엔 반대/북한 유혈없는 민주화 희망”

    ◎노 대통령,미 뉴스위크­CNN 회견 노태우대통령은 최근 일본의 자위대 해외파병움직임과 관련,『아시아국가들은 2차대전이전 일본군국주의의 불행한 역사를 기억하고있다』고 전제,『일본의 군사력증강을 원치않고 있으며 일본이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지적했어요. 노대통령은 유엔총회참석차 방미길에 오르기 앞서 미 시사..

  • 사치 외유공직자 4백50명 적발/해당기관 명단통보… 전원 징계키로

    정부는 23일 지난 7,8월 하계 휴가기간 규정상의 사전신고를 하지않거나 신분을 속여 호화·사치성 해외여행을 한 공직자 4백50여명을 적발,이를 해당부서에 통보한뒤 징계키로 한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와관련,정부 당국자는 『이번에 적발된 공직자는 정부의 방침을 어긴채 신분을 속이고 동남아·미국·유럽 등지로 사치여행을 다녀오거나 과다하게 물품을 사들여온 혐의가..

  • 일 군사력 증강 우려표명/노 대통령 뉴스위크 회견

    노태우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 자위대의 해외파병 움직임에 대해 “일본이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시했어요.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노 대통령은 30일자로 발행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일본 군국주의에 관한 불행한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아시아인들 대부..

  • 국감 의혹규명 큰 차질/정부기관 자료제출 기피·내용 부실로

    13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감사를 받는 행정부처의 자료제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출된 자료도 내용이 부실하기 짝이 없어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감사활동에 큰 차질을 초래하고 있어요. 지난 16일부터 20일 동안의 국정감사에 착수했던 국회의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는 23일 현재 1백30여 기관에..

  • 일본 군용헬기/독자개발 나서

    중장기 방위계획 등으로 군사력 증강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100% 군사용 헬리콥터 개발에 곧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마이니치신문>이 21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날 방위청 소식통의 말을 빌려 오는 96년까지의 생산을 목표로 군사용 차기 소형헬리콥터(OH­X)에 탑재할 수 있는 가스터빈을 개발하기 위해 미쓰비시중공업을 비롯해..

  • 통일대비 ‘신국방전략’ 수립/국방부 추진

    ◎남한주도 통일·미군주둔 전제/총병력 60∼70만… 해·공군 2배 증강/전군 기동부대로 전환오는 95년 이후 통일한국의 상비군은 남북한 총인구의 1% 안팎인 60만∼70만명 규모로 감축돼요. 전력 구조도 현재의 지상군 위주 방어전력에서 전략적 기동성 및 전자전 능력을 갖춘 3군통합의 공세전력으로 전환해 육·해·공군의 구성비가 현재 88대5대7인 것을 7..

  • 내수과열 수출상품 모자란다

    이어 건자재 직물외국서 주문받고 도 되레수입 건자재분야만 최소한 16억달러이상 적자 내수경기호조로 소비규모가 커지면서 각종 공산품의 국내공급물량이 달려외국수입상(바이어)들의주문을 받고도 수출을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철강재등 과거 우리나라 수출주종상품분야조차 국내수요를 감당하지못해 수출은 커녕 오히려..

  • 일 자위대 해외파병 반대/노 대통령,미지 회견

    ◎북 핵 사찰 수락땐 군축논의 용의/이 외무도 일에 신중 대처 공식 요청/한일 외무회담 노태우대통령은 일본 자위대의 해외파견움직임과 관련,『일본이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함으로써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어요. 노대통령은 23일 발행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가진 회견에서 『동북아지역 국가들이 2차..

199222.2° 비 107.1mm
  • 한국근로자 4명 이란서 피랍/외무부발표/압바스 대우현장에 무장괴한

    ◎자동소총 난사로 1명은 중상지난 21일 하오 이란의 대우건설 공사현장에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습격,총기를 난사해 근로자 1명에게 경상을 입히고 우리 근로자 4명을 납치해 갔다고 외무부가 23일 발표했어요. 외무부는 사건발생 2일이 지난 이날 현재까지 범인들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으며 범인들의 정체와 납치동기·목적 등이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 안두희씨 자백 신성모·채병덕씨와 경무대 함께가 "백범암살 6일전 이대통령 만났다"

    〃백범암살 6일전이대통령 만났다〃 안두희씨 자백신성모·채병덕씨와 경무대 함께가 장은산〃배후거물 있지않느냐〃「강행」지시 백범 김구선생암살범 안두희씨(75)는 23일『범행직전 당시 이승만대통령을직접만났으며 이대통령으로부터 백범저격을 암시하는듯한 말을 들었다』고 말하고『이대통령은 백범암살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밝혔다。 (9면에 관련기..

  • 대학 학사경고‘속앓이’

    지난해 총리폭행사건이후 대학의 면학분위기 진작의 일환으로 부활 또는강화된 「학사경고첸실시이후 학사경고 대상학생들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대부분의 대화들이 학칙에서 학사경고를 받으면다음 학기 이수학점옴 제한하고 3번이상 받거나연속 2회 받을 경우 제적처리키로 규정하고 있어내년중에는 학사제적자가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륵히 학사경고를 받은학생들의 60~80%가..

  • 경제각료 유임 시사/노 대통령/“3당 합의안되면 독자개각”

    노태우대통령은 23일 오전(한국시간 23일밤)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의 공정관리를 위한 중립내각구성과 관련, 선거관련각료 경질 경제관련각료유임등의 방침을 시사했어요.

    유엔총회 연설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노대통령은 이날 수행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국책사업등은 선거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면서 『이같은..

  • 의경 현역병차출 위헌소지 초점

    경찰이 시위진압 동원등의 이유로 지원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의무경찰의 충원방식을 전투경찰처럼 현역병에서 차출키로해 위헌 논란과 함께 야당및 재야의 큰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경찰청은 24일 국방부와의 협의를 거쳐 현재 지원제로 돼있는 의무경찰을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훈련소 신병가운데 차출하고 의경들의 복무기간을현행 30개월에서 4개월을단축해 26..

  • 「테드」 오늘 서해 상륙/전국 50∼200㎜ 비,피해우려

    제19호 태풍 테드는 24일 하오 늦게 세력이 다소 약해진채 태안반도와 목포사이의 서해안으로 상륙한뒤 25일 새벽 독도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23일 『태풍 테드는 최대풍속 초속 14∼20m,중심기압 9백90밀리바의 C급 태풍이기는 하지만 서해안에 정면으로 상륙하므로 피해가 클 것』으로 내다봤어요. 기상청은 『태풍이 서해안에 상륙하는..

  • 박태준위원,내달초 김 총재와 담판/민정계 지위격상 요구

    ◎YS거부땐 탈당결행/합당정신살려 내각제 개헌추진도민자당의 민정계「수장」인 박태준최고위원이 노태우대통령의 「9·18단안」과 관련,자신의 거취문제를 포함한 민정계의 당내 지위제고방안과 내각책임제개헌추진문제등 당체제정비및 국정개혁을 겨냥한 본격적인 「정치구상」에 돌입,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박최고위원은 자신의 구상이 정리되는 대로 10월초 김영삼총재와 독대..

  • 지방자치단체 국감거부 결의

    최근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 등에서 국정감사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를 거부키로 결의했어요.

    전국시도의회 의장단협의회장인 김찬회 서울시의회 의장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마당에 국회가 종전처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하는 것은 중복감사로 업무에 지장을 줄..

  • 태풍 서해안상륙

    남부관통 예상|3백㎜ 호우동반 서해상에서 접근중인 제19호태풍 테드가 24일 오후 늦게 우리나라 서해안에 상륙、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을 관통하면서 최고3백㎜의 비를 내릴것으로예보돼 많은 비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2시현재 목포서쪽 2백20㎞해상에 위치한 이 태풍이북동방향으로 시속30㎞의빠른 속도로 접근、서해안지역에 직접적인..

  • 이란 한국노동자 4명 피랍/대우 소속/무장괴한 총격… 1명 부상

    ◎몸값 노린 마약밀매범 소행 추정이란의 반다르 아바스 철도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주)대우 소속 근로자들이 현지인으로 보이는 무장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1명이 총상을 입고 4명이 납치됐어요. 23일 주 이란 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해온 내용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20분(한국 시각 오후 9시20분)께 이란의 반다르 아바스 북쪽 2백㎞, 테헤란 남쪽..

  • “종말론” 이장림씨 영장/33억 거둬 개인관리

    ◎93년만기 환매가 대량 구입서울지검 강력부는 「10·28 휴거종말론」을 퍼뜨려 물의를 빚고있는 「다미선교회」 대표 이장림씨(46)에 대해 사기및 외환관리법위반 혐의로 24일중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씨가 88년 8월부터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워 추종 신도들로부터 지금까지 모두 33억여원을 개인적으로 받아 관리해 왔음을 밝혀냈어요. 검찰은 이씨..

  • 국감 폐지 촉구/시도의회 의장협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 김찬회·서울시의회의장)는 23일 박준규국회의장,민자·민주·국민당 등 3당대표에게 공한을 보내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제를 폐지해줄 것을 촉구했어요. 협의회는 이날 공한에서 『자치단체에 대한 국감은 지방의회의 기본원리에 배치되고 자치단체의 업무를 과중 부담하게 되며 지방의회의 위상을 격하시키고..

  • 북한 유류난심각

    심긱힌 유류난을 겪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은 이의 해소를 위해 자동차 운행 및 주유를 강력히통제하는 듬 대책마련에고심하고있다고 내외봉신이 23일 보도했다。 북한이 심각한 유류난에시달리고 있는 것은 주요유류 도입선인 구소연의원유대금 경화결제 요구로91년 1월부터 유류도입이중단된데다 중국도 이제까지의 「0「호가격」(정상가져의 3분의1)을 철회、 유가 현실..

  • 이란취업 근로자 4명 피랍/대우 철도공사장

    ◎무장괴한 총기난사… 1명 부상/일당 7∼8명 산악도주/현지인 1명은 사망/마약밀매단 추정(주)대우가 시공중인 이란철도 건설현장에 이란인 무장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한국은 근로자 4명을 납치해 달아났으며 이 과정에서 이란인 1명이 숨지고 한국근로자 1명이 관통상을 입었다고 23일 외무부가 발표했어요. 외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오 5시20분..

  • 「중립내각」폭싸고 격돌/민주/내각총사퇴…선거관련 공직자 물갈이요구

    ◎민자/“상식벗어난 주장… 정국불안 야기“ 즉각거부노태우대통령이 밝힌 선거중립내각구성과 관련,민주­국민당이 정원식총리 내각의 총사퇴와 조각을 요구하고 민자당은 이에 강력히 반발,정면돌파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개각의 성격폭과 인선등 정부의 중립성 보장방안이 정치권의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어요. 민주당과 국민당은 23일 내각총사퇴를 비롯,검찰총장 경찰총..

  • 선거관련 부처만 개각/노 대통령,수행기자간담

    ◎3당협의후 4자회담 시사/한­중 정상회담서 북한 핵개발저지 논의 노태우대통령은 23일 상오(한국시간 23일 밤)오는 12월 대통령선거의 공정관리를 위한 중립내각구성과 관련, 선거관련각료 경질 경제관련각료유임등의 방침을 시사했어요. 유엔총회 연설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노대통령은 이날 수행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 지자단체 국정감사/민자,지방의회 일임

    민자당은 23일 김영삼총재주재로 고위 당직자회의를 열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국정감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어요.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회의가 끝난뒤 『최근 일부 지방의회에서 국정감사를 거부하는 결의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당은 법적으로 할수 있는 국정감사이지만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를 지방의회에 일임키로 했어요. .

  • 내년예산안 38조500억확정 1인 세부담 115만원

    1인세부담115만원 내년예산안 38조500억확정 올해보다 14·6%팽창각의의결 정부는 내년도 일반회계예산규모를 올해보다 14·6%(4조8천5백억원)늘어난 38조5백억원으로 확정、도로 항만등 사회간접자본확충 중소기업지원등시급한 부문에 집중투자하기로했다。 (2·6·7면에 관련기사) 이에따라 국세및 지방세를 합해 국민1인당 세금부담액은 올해의 1백3만3천원..

  • 한·미 연례안보협/새달 7·8일 개최

    제2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10월7∼8일 최세창국방장관과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 공동주재하에 미국의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양국 국방부가 24일 공동발표했어요.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23차 SCM 당시 북한의 핵개발과 관련해 잠정 보류된 주한미군의 2단계 철수문제를 포함한 북한의 핵개발 저지 공동대응책이 집중 논의되며 평시작전통제권의 한국군 이..

  • 공무원중립·신분 보장/인사위설치 등 제도적 장치마련

    ◎책임정치·강력한 정부구현/차기대통령 당적보유 바람직/민자 김영삼총재 본지 특별회견 민자당의 김영삼총재는 23일 10월초로 예상되는 선거중립내각구성과 관련,『개각의 폭은 클 필요가 없으며 선거관련부처에 한정지어 가능한한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이날 상오 당사집무실에서 서울신문과의 특별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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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명자금 출처조사 완화/오늘 보완책발표/40세이상 2억까지 면제

    정부는 일정금액 이상의 가명예금을 실명전환해 국세청에 명단이 통보되는 사람에 대한 자금출처조사 면제기준을 40세이상은 현행 1억원에서 2억원으로,30∼40세는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는 등의 금융실명제 추가보완대책을 마련,시행키로 했어요. 정부는 24일 오전11시 경제기획원장관 재무장관 국세청장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금융실명제 추가보완대책을..

  • 자금조사 면제금액 높여 40세이상 2억까지

    명제보완 비자금 세금내면 출처불문 정부는 일정금액까지는법인비자금등 비실명 금융자산을 실명으로 바꿀때탈루세금을 내면 별도의자금출처조사는 하지 않을방침이다。 또 개인의경우 40세이상이면 1억원까지 실명전환금융자산의 자금출처조사를 하지않던것을 앞으로는2억원으로 확대키로했다。 정부와 민자당은 24일 오전 황인성..

  • 대법원장에 윤관씨/김 대통령 지명/“공명선거 공헌… 개혁 기대”

    김영삼대통령은 23일 공석중인 대법원장에 윤▦ 대법관을지명,이날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윤대법원장 지명과 관련, 『개혁을 통해 사법부가 새롭게 태어나 이나라 헌법을 수호하고 법과 양심에 따른 판결로 국가기강을 세울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윤대법원장 지명자는 법관으로서 청렴한 생활을 해왔으며 그의 판결들은 모두 법과..

  • 40세 이상 2억까지 조사면제/실명제 보완책 오늘 발표

    ◎비자금도 납세땐 추적안해정부는 24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이경식부총리 홍재형 재무부장관 추경석 국세청장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금융실명제 추가보완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에요. 정부와 민자당은 이에 앞서 민자당사에서 김종필 당대표와 황인성 국무총리 이경식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고 금융실명제 보완대책을 협의할 예정이에요. 보완책의 골자는 실명전환..

  • 시외오솔길 이두(이독)속의 여름 밤

    달 속에 잠을 재우네 달캄달캉 어머니의 손같은 밤 새벽이면 어김없이 찾아드는、오줌발 꽉 찬 탱탱한 고추를붙잡고 징징 울던 여섯살바기의 밤 맹물만 퍼 마셨던한낮의 그 푸르디 푸론 보리고개의 밤 그림 최경락

  • 옐친 “내년 6월 대선” 포고령/최고회의장 세대결 패배시인

    ◎보수파 국방부청사 공격준비설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3일 내년 6월12일 대통령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어요.

    옐친 대통령의 조기 대선실시 발표는 보수파가 장악하고 있는 의회 해산을 명령한 지난 21일의 조치에 이은 또하나의 대보수파 공세로 러시아정국 운영에 대한 강한 자신감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요. 8·9면 이에..

  • 러시아 내년 6월 대선/옐친 포고령/대세장악… 의회 정치패배 시인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조기 대통령 선거를 오는94년 6월12일에 실시한다고 23일 포고령을통해발표했어요.

    이와함께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러시아 최고회의(의회)의장은 23 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벌인 권력투쟁에서 처음으로 의회의 패배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시인했어요. 그는 이날 의회에서 『최고회의와 헌법재판소가 패배하고 옐친 전대통..

  • 러 보수파 분열양상/최고회의 부의장·국방위장 사임

    ◎옐친,“내년 6월 조기대선” 전격적인 의회해산 포고령 발표 사흘째인 23일 개혁파인 보리스 옐친대통령이 정국의 대세를 장악한 가운데 보수파측은 처음으로 패배가능성을 시사했어요. 보수파측은 그들이 대통령권한대행으로 임명한 알렉산드르 루츠코이를 비롯,국방및 보안장관등이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함에 따라 확연히 열세로 밀리기 시작했..

  • 러 보수파 분열 조짐/옐친,내년 6월 대선 포고령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의회해산 조처로 촉발된 러시아 정국 위기는 23일 옐친 대통령세력과 반옐친 의회세력간의 무력충돌도 배제할 수 없는 초긴장 국면으로 돌입했어요.

    〈타스통신〉은 이날 국방부 공보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의회쪽이 무력으로 국방부와 총참모부 청사를 탈취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이에 앞서 옐친 대통령은 애초예정보예요. .

  • 전교조 "내달중순 일괄복직"

    전교조“내달중순 일괄복직” 시도별총회결정 협상따라「탈퇴」조건도 수용 중집위 오늘 최종방침 확정 전교조가 10월중순 전교조탈퇴를 수용하고라도 일괄복직한다는 방침을 굳힌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방침은 23일 전교조가 각 시도별로「최종적인 복직결정의 시기 조건및 방식」에 대한 해직교사 총회를 가진뒤 투표를통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교조집행부는 일단..

  • 1인담세액 백31만원/새해예산안 총43조2천5백억 확정

    ◎조세부담률 처음 20% 넘어정부는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 중소기업 지원, 농림어업구조 개선, 과학기술 진흥, 산업인력양성등에 역점을 둔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올해보다 13.7% 늘린 43조2천5백억원으로 확정했어요. 〈관련기사 6·7면〉 내년도 국민 1인당 세금부담액은 올 예상액 1백12만6천원보다 19만원정도 늘어난 1백31만6천원에 이를 전망이며..

  • 실패는 미리 익히는 경험(겨자씨)

    에디슨은 전기를 발명할 때 수만번 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수만번 실패를 거듭했어도 에디슨은 포기하지 않고 불가능과 싸워 나갔어요. 어느날 제자가 에디슨에게 『선생님.그렇게 실패하셨으면서도 집념을 못 버리시는군요』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에디슨은 『실패라니.아니야.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수만가지의 방법을 배운 것이지』라고 말하며 더욱 연구에 몰두했고 드디어..

  • 전국대학 총학장­20개대 교수/시국수배 해제 탄원 나섰다

    ◎“과거청산­교육 차원 조속 매듭을”/종교·법조계도 청와대 청원6공화국 당시 각종 시국사건으로 현재까지 수배 상태에 있는 학생 등 시국관련 수배자들의 일괄 수배해제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각계로 확산되고 있어요. 특히 전국 1백51개 대학 총학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회장 김희집 고려대 총장)가 수배자 문제에 적극 대처키로 방침을 정하고, 대학..

  • 기명식 장기저리채권 발행/실명제 대폭완화/지하자금 산업자본 유도

    ◎「추적」면제 2억까지 확대/법인비자금도 세금내면 조사 배제/당정협의… 2차 보완책 발표정부는 금융실명제실시로 퇴로가 차단된 지하자금을 산업자금으로 양성화한다는 취지에서 만기10년에 금리가 연1∼3%인 기명식 장기저리채권을 발행,비실명금융자산을 흡수키로 했어요. 또 실명전환때 자금추적조사를 면제해주는 비실명자산의 금액기준을 실명제발표당시의 계좌당 「최고..

  • 웃돈요구 관행화된 운전학원(이래서야…:25)

    ◎거절땐 「찬밥」신세… 교습 늑장/작은실수에도 구박·폭언일쑤지난달 서울 모자동차학원에서 운전을 배운 이유경씨(43·여·서울방화동 신안아파트)는 교습첫날 강사의 웃돈 요구를 거절했다가 강습이 끝날 때까지 보름동안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어요. 교습이 무성의하기 짝이 없었음은 물론 작은 실수를 해도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강사로부터 『그것도 못해』『머리..

  • 새 대법원장 윤관씨 지명/사법부 인사태풍 예고

    ◎선배 대법관 5명 물러날듯/재산의혹 고위직 4∼5명 인책 전망/“법과 양심 따른 판결로 국가기강 확립”/김 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23일 재산공개파문으로 자진사퇴한 김덕주 전대법원장 후임에 윤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겸 대법관(고시 10회)을 지명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신임 윤관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윤신임대법..

  • 북·IAEA 2차협상 내달 빈서

    북한은 23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전문을 보내 10월5일부터 나흘간 빈에서 2차 핵협상을 갖자고 제안했어요.

    북한은 그러나 이 전문에서 IAEA가 요구하고 있는 임시 및 일반사찰은 거부하고 사찰장비의 정비·유지활동에 국한된 사찰만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어요. IAEA 이사회는 이날 북한 핵문제를 논의,북한에 대해 조속히 중단된 임시 및..

  • 개인전세무입회조사파문 화낭휴·폐업속출

    미술시장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강화로 가뜩이나 불황에 허덕이는 화랑가가 전업이나 폐업을 서두르는등 후유증이 확산되고 있다。 화랑가 세무조사는 국세청이 금융실명제 실시에따른 큰손들의 미술품 투기를 막기위한 것으로「개별전시회에 대한 세무공무원 입회조사」와「중견급이상 인기작가 실사」등 두가지。특히 개인전시회에대한 입회조사는 정부당국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

  • 러 보수파 “의회패배” 시인/옐친,내년 6월12일 조기대선 발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당초 예정보다 2년 앞당긴 내년 6월에 대통령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어요.

    옐친은 또 건물과 현금 등을 포함한 최고회의의 모든 자산을 압류하는 대통령령도 발동해 보수파를 완전히 제압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어요. 이와함께 파벨 그라초프 국방장관은 보안병력이 필요할 경우 「범죄자들」에게 무력을 사용하기..

  • 윤대법원장 동의안/국회서 압도적 가결

    국회는 24일 오전 본회의에서 김영삼대통령이 제출한 윤관대법원장 임명 동의안을 찬성 2백52표,반대 13표,기권 2표,무효 1표등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어요.

    윤신임대법원장은 이날 김영삼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오는 27일 대법원신관강당에서 제12대 대법원장에 취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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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정비리 특감 26일부터/감사원/세무서·세관 등 42개기관 대상

    정부는 인천 북구청의 세금착복사건을 계기로 각종 세금징수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와 함께 건축 토지 공사 보건위생 환경 교통 소방 수사 병무등 10개 대민행정 취약분야 부조리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서기로 했어요. 감사원은 23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1일동안 세무서,세관,시·군·구,철도청,한전등 42개 일선기관을 대상으로 노우섭사무차장을..

  • 세정비리 대대적 특감/감사원,26일부터

    ◎2백45명 투입 42개기관 조사감사원은 23일 인천 북구청 거액세금 착복사건을 계기로 각종 세금징수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에 착수키로 했어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1일간 세무서 세관 시­군­구 철도청 한국전력등 총 42개 일선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감사는 노우섭사무차장을 총괄반장으로 2백45명의 정예요원이 투입되는 감사원 개원..

  • 인간성을 되찾자 (2) "남들이 하니까…"「과시소비」만연

    인간성을 되찾자 (2) 〃남들이 하니까|〃「과시소비」만연 졸부주도|서민층까지〃쓰고보자〃 독일에서 5년간 공부하고 지난달 귀국한 이윤철(35·서울강서구등촌동)김자경씨(34)부부는「지존파」의 엽기적 살인행각을 우리사회의 그릇된 소득 소비풍조때문이라고 단언했다。 이씨는『만약 독일처럼 땀흘려 번돈을 검소하게 쓰는 사회라면「가진자에 대한 적개심으로살..

  • “북 경수로비용 40억불중/한국,70∼75% 분담 표명”

    ◎한국서 중심역할 수행 조건 약 40억달러로 추정되는 대북한 경수로지원 자금 가운데 한국은 한국의 경수로 기술제공을 조건으로 70∼75% 수준인 28억∼30억달러(한화 2조2천4백억원∼2조4천억원 상당)를 부담할 용의가 있음을 미국에 표명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23일 제네바발로 보도했어요. 요미우리신문은 이 보도에서 외교소식통을..

  • 인천 남구청서도 세금 착복/검찰,아파트 취득세 횡령 확인

    ◎은행도장 찍어 영수증 발급/「북구청」 관련 법무사 사무실 직원 연루 인천 북구청 세금착복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주광일검사장)은 23일 취득세 착복사례가 북구청뿐만 아니라 남구청에서도 이뤄졌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남구청에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검찰은 이날 인천 남구 용현5동 윤성아파트 2개동 3백68가구의 주민들 가운데..

  • 시·도지사 6명경질/최내무/“공직쇄신·내년 단체장공명선거에 역점”

    ◎부산시장 김기재/인천시장 이영래/광주시장 강운태/충북지사 허태렬/전북지사 조남조/전남지사 조규하 정부는 23일 인천시 북구청의 세금착복사건과 관련,사임한 최기선 인천직할시장의 후임에 이영래 내무부 기획관리실장을 임명하는등 6명의 시·도지사를 경질했어요. 정부는 이날 전남지사에 조규하전국경제인연합회부회장을 임명했으며 부산시장에 김기재내무부차관보를,충북지사..

  • 황금사자기 야구 오늘의 경기

    1루 ◄3루 오전10시30분 부산고|포철공고 오후1시 세광고|장충고 오후3시30분 인천고|군산상고 오후6시 경기고|배명고 협찬:포카리 스웨트

  • 북에 핵협정이행 촉구/IAEA 결의안 채택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3일 북한에 대해 핵안전협정 전면 이행을 촉구하는 총회 결의를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어요.

    IAEA는 제 38차 연차총회 마지막날인 이날 오전 북핵안건 전체토의에서 우리나라를 비롯, 프랑스·미국 등 54개국이 공동 발의한 이같은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76, 반대 1, 기권 10표로 통과시켰이에요. 유일한 반대국은 리..

  • ‘범죄화 사회’에 대한 처방들/리영희 한양대 교수(한겨레논단)

    인천시 북구청 세무공무원들의 거액 세금횡령 사건과 ‘지존’파 흉악범죄단의 소름끼치는 살인사건에 대해서 신문 사설들은 “한국 사회가 병들어 있다”는 진단에 일치해 있어요. 우리 사회가 ‘병든 사회’라는 판정이에요. ‘사회의 병리현상’이라고 개탄하고 있어요. 이 병리현상의 원인과 배경, 범행의 동기와 목적 등에 관해서도 사회적 공론은 일치해 있어요. ‘돈’이예요. 학..

  • “경쟁지상” 입시위주 초·중·고/인성교육 발붙일데 없다

    ◎성적나쁘면 가정에서도 소외/맹목교육열 반사회인격 양산 우리의 교육은 실패했어요.

    학교교육은 물론 가정교육 사회교육등 교육체계 전반에서 인성교육·인간존중교육은 여지없이 실패했음이 지존파사건으로 다시 한번 드러났어요. 지존파, 박한상군사건등 잇따른 잔혹범죄는 천민자본주의적 사회현상에 대한 개탄과 함께 『도대체 우리 사회에 인성교육이 존재하는가』하는 회의를..

  • 경수로건설중 대체에너지 북,원유 매년50만t 요구

    북한은혹연감속형 원자로 건설을중단하고 경수 로 를건설하는데 까지소용되는10여년동안 매년원유 55만t씩을공 급 해줄 것을요구하고있 다 고서울의 외교소식통들이24일 전했다。 북한은 또 이같은 물량의 대체에너지를 현물보다는 경화로 보전받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그러나미국은 대체에너지로 석탄을 공급할수 있다는 입장을 북한에 전달한 바 있으며、..

  • 한국 30억달러 부담 용의/경수로 한국형채택 조건

    한국은 북한의 경수로 전환 지원과 관련해 한국의 경수로 기술이 채택되는 것을 조건으로 필요한 40억달러의 자금 중 70∼75%(약 28억∼30억달러)를 부담할 용의가 있음을 미국쪽에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어요. 신문은 한국의 구체적 자금부담 의사표명으로 재정면에서 지원의 전망이 섰기 때문에 23일 재개된 북­미회담에..

  • 「자녀 잘기르기」 6가지 지침(겨자씨)

    유명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어떻게 하면 청소년 자녀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던 중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결론을 얻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것 부모가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일 것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지침을 마련해줄 것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 아이들을 주 안에서 따끔하게 훈계할..

  • 80년이후 퇴직 대사 18명 미이민

    임때부터 준비|사퇴직후 떠나 국가기밀 사후관리 허점 지난 80년이후 퇴직한대사 총영사등 재외공관장가운데 18명이 미국에 이민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의 남궁진의원이외무부와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제출받아23일 공개한「80년이후 퇴직한 외무부전직공관장 역임자중 이민자현황」에 따르면 주오스트리아대사를지..

  • 대북특별사찰 결의안 채택/IAEA 총회/중국 또기권…리비아만 반대

    ◎핵물질 밀거래 단속도 결의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3일 북한에 대해 핵안전협정 전면이행을 촉구하는 총회 결의를 압도적 지지로 채택하고 폐막했어요.

    IAEA는 제38차 연차총회 마지막날인 이날 상오 북핵 안건 전체토의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미국 등 54개국이 공동발의한 이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76, 반대 1, 기권 10표로..

  • “뭐하는 사람이냐” 고자세 주차관리(“이래서야…”:86)

    ◎소형차 무시·주차거절 등 멋대로/백화점·대형업체 서비스 뒷걸음주차를 둘러싼 방문객과 건물 관리요원의 승강이는 턱없이 부족한 우리의 주차현실에서 골칫거리로 떠오른지 오래예요. 문제는 일부 주차관리원들의 주차거절이유와 응대태도.소형차나 여성운전자의 경우 용건도 물어보지 않고 주차를 거절하는가 하면 기껏 주차를 허용하면서도 퉁명스런 자세로 기분을 상하게 하기..

  • “KEDO구성 경수로 착공경우/서울­평양 대표부 추진”/외교소식통

    경수로지원사업을 맡게 될 「한국에너지개발기구(KEDO)」가 구성돼 경수로건설에 착공할 경우 KEDO사무소와 별도로 평양에 대표부를 설치해 건설인력 기술등을 관리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서울의 외교소식통이 24일 밝혔어요. 이 소식통은 『KEDO가 구성돼 경수로건설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이에 필요한 인력을 관리할 사무소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한·미 양국은..

  • 경수로자금외 20억불 추가요구/북,흑연로 건설중단 대가로

    ◎WP지 보도 북한은 건설중인 2기의 흑연원자로건설 중단에 대한 보상으로 40억달러 규모의 경수로건설 지원이외에 추가로 20억달러를 현금으로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23일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어요. 이날부터 제네바에서 열린 미북 3단계 2차 고위회담의 새로운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이같은 추가금액요구는 지난 10일 베를린에..

  • 북 연료봉 ‘수중’ 보관 가능성

    미국은 영변 5메가와트 원자로에서 빼내 현재 냉각수조에 보관중인 사용후 핵연료봉의 처리문제와 관련해, 제3국으로 이전하는 데 북한이 동의할 때까지의 잠정 조처로서 ‘수중 컨테이너 보관방식’을 제안할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23일 보도했어요.

  • 경수로지원과 별도/북,20억불 보상요구/WP지 보도

    북한은 약 4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경수로 지원과는 별도로 기존 원전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대가로 20억달러의 현금 보상을 새롭게 요구함으로써 북·미 협상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23일 보도했어요. 포스트지는 소식통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채 이같이 전하면서 북한의 요구가 진정한 것인지 아니면 협상을 보다 유리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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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차협상 사실상 타결/미,입장정리 시간요청

    ◎26일께 합의문 발표할 듯/누진세율 등 수치조정 이견 좁혀 한국자동차시장개방을 둘러싼 한·미자동차협상은 사실상 타결돼 26일쯤 발표될 전망이에요. 협상에 참가하고 있는 통상산업부관계자는 23일 미국측이 미행정부내의 입장조율과 업계의 의견을 수렴, 22일까지 통보키로 했던 협상재개 회신 대신 최종 입장정리를 위한 시간을 더 달라고..

  • 영남해안 강풍 폭우 태풍 큰피해없이 동해로 빠져

    해안 최고 2백㎜ 제14호 태풍 라이언이당초 예상진로보다 훨씬남쪽인 대마도 남쪽해상을통과、우리나라에는 큰 피해없이 24일 오전 동해상으로 빠져 나갔다。 그러나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최고 2백㎜의 많은 비가내렸다。 (27면에 관련기사) 기상청..

  • 뇌속 「기억의 실」 발견/일 연구소 생쥐 이용 실험서 촬영

    뇌가 사물을 기억하고 있는 모습이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국제 프론티어 연구그룹(팀장 이등정남)에 의해 세계 최초로 촬영됐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2일 보도했어요.

    연구결과는 곧 발간되는 미과학지 「뉴런」9월호에 게재돼요. 연구팀은 생쥐 소뇌의 신경세포를 통한 실험결과 전체적으로 희게 보이는 평상시의 뇌상태와 정보가 전달돼 기억력을 가진 상태의 모습을 촬영..

  • 태풍 비껴갔다/14호 「라이언」/일 규슈쪽으로 빠져

    ◎남해안엔 많은 비 일부 피해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라이언(RYAN)이 23일 밤 남해안을 강타, 큰 피해를 낸 뒤 24일 새벽중에 대한해협을 통과해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요. 당초 A급 대형태풍이었던 라이언은 제주와 남해상에 접근하면서 세력이 약화하긴 했으나 중심부근에 초속 30이상의 강한 바람과 8∼10의 높은 파도로 남해안지방에 많은 피..

  • 태풍 약화 동해로/남해안 호우/예상외 큰 피해 없어

    ◎해안지역 철야비상 근무/여객선 운항 중단… 선박 6만척 대피 남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됐던 14호 태풍 라이언(RYAN)이 24일 새벽 방향을 일본쪽으로 선회,남해 먼바다에서 대마도를 거쳐 동해 먼바다로 빠져나감에 따라 당초 예상됐던 만큼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태풍의 반경이 3백60㎞로 넓은데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영남..

  • 태풍 비켜갔다/14호 라이언/일 서부 해안 따라 북상

    ◎남해안 일부 강풍·비 피해제14호 태풍 라이언이 24일 새벽 일본 규슈(구주)지방을 거쳐 일본 서해안을 따라 북상, 우리나라 남해안지방은 당초 예상과 달리 큰 피해는 없었어요. 라이언은 이날 오전 울릉도 남동쪽 2백20㎞ 해상까지 북상한 뒤 오후에는 동해 북부해상으로 진출해 소멸할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라이언이 23일 오후 제주도부근 해상으로 접근..

  • 수능 84만2천여명 지원/작년비 6만여명 늘어

    ◎대입 경쟁률 2대1 예상/어제 원서 마감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5만2천2백50여명이 늘어난 83만4천여명으로 23일 마감결과 잠정 집계됐어요.

    수능시험 지원자가 93년을 고비로 줄어들다 이번 입시에서 다소 늘어난 것은 고교 3학년 재학생수가 지난해 65만5천3백17명에서 67만5천66명으로 1만9천7백49명 증가한데다 97학년도부..

  • 태풍 남해안 비껴갔다/「라이언」 일 규슈 상륙

    ◎큰 피해 없이 오늘 동해 먼바다로 남해안과 동해안 일대에 적지 않은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됐던 제14호 태풍 라이언(RYAN)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큰 피해를 주지 않고 24일 상오 우리나라를 완전히 벗어났어요. 기상청은 23일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매시 45㎞의 빠른 속도로 북북동진한 태풍 라이언은 24일 상오 3시쯤 일본 대마도 남단을 통과해 동..

  • 태풍 남해안 비껴 일본으로

    ◎‘라이언’ 제트기류에 밀려 방향 선회… 일부지역 강풍·폭우 피해우리나라 남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던 14호 태풍 ‘라이언’이 24일 새벽 대마도 남동쪽 해상을 지나 동해 먼바다로 빠져 나갔어요. ▶관련기사 17·19면 이에 따라 태풍이 스쳐 지나갈 것으로 보여 비상이 걸렸던 우리나라 남해안지역은, 일부지역에서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뿐 애초..

  • 내년 대입 2대1 넘을듯/수능원서 마감/95년보다 6만여명 늘어

    23일 마감된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결과 84만2천6백38명의 수험생이 지원한 것으로 최종집계됐어요.

    이는 지난해보다 6만8백89명이 늘어난 것이에요. 〈수능시험 대비책 12면〉또 4년제 대학의 내년도 전체 평균경쟁률은 2대 1 이상으로 95학년도(1.9대 1)에 비해 다소 높아질 전망이에요. 이는 96 학년도 4년제 대학 모집정원이 지난 해보예요. .

  • 자동차협상 곧 판가름/미,우리안 내부절충

    미무역대표부(USTR)는 22일(현지시간) 「한미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조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주말에는 회의를 갖지 말자」고 한국측 대표단에 통보해왔어요. 이에 따라 19일부터 시작된 한미자동차협상의 결과는 25일(한국시간 26일)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5면>미측의 이날 통보는 지난 21일 3차..

  • 남한기업 나진선봉 참여제한 고려/북한 김정우 위원장 밝혀

    북한은 23일 나진·선봉지역 개발과 관련해 남한 기업에 대해 계약 불이행 등을 이유로 참여제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 관련기사 6면 김정우 북한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베이징 국제무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나진·선봉지역에 진출하려는 몇몇 남쪽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으나 정치적 이유 등으로 계약이 대부분..

  • 호남 고속철/천안∼논산 직결/익산∼광주∼목포로

    ◎기본노선확정… 내년부터 착수정부는 호남고속철도 기본노선을 서울∼천안∼논산∼익산∼광주∼목포로 확정, 이를 바탕으로 중간역과 세부노선을 정해 내년부터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어요. 건설교통부는 23일 호남고속철도건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사업을 마무리, 기본노선은 93년 이후 검토해온 3개 노선중 천안에서 대전을 거치지 않고 논산까지 직결하는 것으로..

  • 초속 65m 초강풍/일 잇단 태풍피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4호 태풍 라이언이 24일 자정을 지나 일본 서부 규슈(구주)지방 해안에 상륙했어요.

    일기상당국은 시속 50㎞로 북상중인 태풍 라이언이 진로를 위쪽으로 약간 수정, 구마모토(웅본)현과 나가사키(장기)현 해안을 강타한 뒤 24일아침 시마네(도근)현 등 일본내륙북부를 통과해 빠져 나갈 것이라면서 엄중한 주의와 경계를 당부..

  • 지폐 유출 2건 더 확인/81년 부산지점·85년 본점서 발생

    ◎한은 국감자료… 공신력 큰 타격한국은행 본점에서도 현금도난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또 부산지점은 최근 문제가 된 손상권 절취사건 이외에 지난 81년에도 현금편취 미수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23일 국회 재정경제위 소속 임춘원 의원(신민당)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따르면 한은내 현금도난 사건은 이미 밝혀진 94년 부산지..

  • 호남고속철/목포까지 연장/대전 안거칠듯/천안·논산·광주에 중간역

    ◎97년 설계 완료… 2005∼6년 개통 정부는 호남고속철도의 기본노선을 서울∼광주에서 목포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이를 토대로 정차역과 세부노선을 정해 내년부터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해요. 노선역은 서울∼천안∼논산∼광주∼목포로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어요. 이에따라 호남고속철도 총연장은 서울∼광주간 2백97.3㎞에 광주∼목포간 49㎞를 포함,3백46...

  • 올 대입 1.9대1 예상/어제 원서마감

    ◎수능 83만명 지원… 6만여명 늘어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재학생과 재수생 등 모두 84만2천6백3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교육부에 따르면 마감일인 23일 수능시험 지원자는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 40만8천1백65명(48.4%),자연계 35만7천70명(42.4%),예·체능계 7만7천4백3명(9.2%)이며 출신별로는 재학생..

  • 국감자료 그린벨트 2백만평"특혜 해제"

    그린벨트 2백만평〃특혜 해제〃 국감자료 부산|경남 규정완화 불법과수원 양성화 부산 경남지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안에 불법조성된 과수원 가운데약2백만평이 지난해 2월이후 양성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후양성화 조치는 사실상의 부분적 그린벨트해제로서 특정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건설교통부가 23일 새..

  • 미,한국시장 개방 전면공략/「백악관 자문위 보고서」본사 단독입수

    ◎WTO제소 적극 활용,국방­외교 압력 병행 미국은 향후 한국의 무역장벽 해소를 위해 양자협상에 치중해 왔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다자체제인 세계무역기구(WTO)를 활용한 적극 공세에 나선다는 내부방침을 굳힌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직속자문기관인 「무역정책및 협상에 관한 자문위원회」(ACTPN)는 워싱턴에서..

  • 호남 고속철 노선 대전 안거칠듯

    교부、천안|논산직행 검토 정부는 호남고속철도의기본노선을 서울~천안~논산~익산~광주~목포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차역 등을 포함한 세부노선을 정하기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23일 호남고속철도 연구용역을 맡은교통개발연구원이 최근 이같은 기본계획안을 마련함에 따라 천안에서 대전을거치지 않고 바로 논산으로 연결하는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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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해상처장 3차례 침투/이광수 진술

    ◎잠수함서 무반동포 1정 발견/민간인 1명 공비 오인 피격 사망 군이 대대적인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강동면 칠성산 일대에서 23일 민간인 안상영씨(56·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4반 384)가 우리 군이 쏜 총탄에 맞아 희생되고 무장공비를 쫓던 사병 2명도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어요. 군은 이날 새벽부터 무장공비 잔당 5명이 은..

  • CD롬 전화번호부 나왔다/서울지역 오늘부터 배부…동화상 서비스도

    ◎PC통신 통해 신청… 무료 선착순PC를 이용해 통화하려는 상대방을 검색,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전화번호부가 나왔어요.

    한국통신 자회사인 한국전화번호부(주)는 23일 전화자동걸기·메모장 및 동화상기능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기능을 갖춘 서울판 「CD롬 전화번호부」를 제작, 24일부터 무료로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번에 개발된 CD롬 전화번호부..

  • 이명박 의원 사법처리 방침/검찰,내주초에 소환

    ◎신한국당 출당 검토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서울 종로)의 선거비용 축소신고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23일 이의원을 다음 주초쯤 불러 법정 선거비용 초과사용 여부에 대해 조사키로 했어요. 최환 서울지검장은 이의원의 소환시기와 관련,『고발인이 제출한 영수증의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느라 소환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국정감사..

  • 「윈도95」계산 중대결함 미MS사

    29×100=? 정수값은 28 한국인 발견금융 의료SW오류땐 치명적 한국MS〃단순결함〃 29면에 관련기사 컴퓨터 황제 빌게이츠가 일으킨 세계 최대의 컴퓨터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소프트웨어가컴퓨터 계산에 중대한 결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함은 MS사의최신 운영체제인「윈도95」에 있는 공학용..

  • 먼저 도와라(겨자씨)

    영국의 선박왕 린도세이는 어렸을 때 매우 가난한 소년이었어요.

    그는 열 네살 되던 해 부모와 헤어진 후 부두에 나가 잡일을 하다가 배에 올라 심부름을 했어요. 그는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일했어요. 가진 것이라고는 성실과 정직 그리고 미래에 대한 찬란한 희망뿐이었어요. 스물 세 살 되던 해 마침내 그는 자기 배를 가지게 되었고 후에 선박왕까지 됐어요. 그는 사람들이..

  • “간첩 교체하려다 좌초”/베이징 소식통 “북한 고위관리 언급”

    동해안에 침투한 북한 잠수함은 강원도 일대에서 정탐활동중이던 3명의 간첩을 복귀시키고 다른 3명의 간첩을 새로 상륙시키는 임무를 띠고 있었으나 사고로 좌초했다고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쪽이 밝힌 것으로 베이징의 한 소식통이 23일 말했어요. <관련기사 2면>북한 사정에 밝은 이 소식통은 또 이번 사건으로 북한 노동당 정치국과 인민무력..

  • 이명박씨 출당검토 신한국

    한국당 이명박의원의측근들이 이의원 선거부정의혹 폭로자인 김유찬씨를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자 국민회의는이의원의 즉각 소환조사를촉구하고 나섰고 신한국당측은 이의원의 자진탈당유도나 출당(출당)을 검토하는 등 「이명박파문」은새 국면을 맞았다。 (임채청기자)

  • 세계일보 10월부터 지면 대혁신

    ◎「스포츠 세계일보」 부록 12면 신설/대폭증면 주 6회 36면/일요일자만 24면… 국제­경제 확대/뉴스­스포츠 섹션화/스포츠 화재­여성­연예 심층 보도/컬러지면 확대/매일 12면 컬러인쇄(일부지방 8면)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끊임없이 지면쇄신을 추구해온 세계일보가 애독자여러분과 시대의 요청에 부응,10월1일자를 기해 지면 대혁신을 단행,매일 36면 발행..

  • 결혼비용 남 1,181만원·여 2,109만원(투데이 포커스)

    ◎주택마련비 남 3,174만원·여 1,519만원 별도로 들어/2쌍중 1쌍 해외허니문/신부함값 평균 36만원「평균 결혼비용(주택마련비용 제외)은 남자 1천1백81만원, 여자 2천1백9만원으로 여자가 남자의 1.8배다」 「신혼부부 2쌍 중 1쌍은 해외로 신혼여행을 갔다」 「혼수마련 과정에서 10명 중 3명은 배우자쪽으로부터 어떤 요구를 받았다」 저축추진중앙..

  • 이명박 의원 사법처리 임박

    ◎다음달 1∼2일 소환… 신한국선 자진 탈당 유도이명박 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사법처리가 임박했어요.

    23일 서울지검의 고위관계자는 “영수증 확인작업을 끝내는 대로 이 의원을 소환하겠다”며 “그 시기는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또 “이 의원이 안됐다”고 말해, 이 의원에 대한 선거법 위반 및 범인도피 혐의 입증이 막바지에 와..

  • 간첩 촬영 필름 찾았다/강릉 대포동 부근서

    ◎레이더 등 사전정찰 드러나/괘방산 일대 전경 20장/중요시설 밀집지역/사살직전 파기 실패한듯잠수함을 이용해 강릉 해안으로 침투한 무장간첩 공작원들이 강릉 일대 군사·통신시설과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정찰활동을 벌인 것으로 이들이 촬영한 필름에 의해 23일 밝혀졌어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안기부와 기무사 등으로 구성된 중앙합동신문조가 사살..

  • 「행정마당」 신설/월요일자 게재/입법예고·법령공포 주2회로 늘려

    ◎정보고시·공고·공문시행 실어/사회·경제·일상생활정보 제공 서울신문은 종합일간지 가운데 유일하게 정부가 공포하는 각종 법령과 입법예고를 주간단위로 상세히 거제,필요한 경제·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각계각층의 독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습니예요. 「국민과 정부의 가교」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서울신문은 오는 10월1일 전면가로쓰기를 계기로 그동안 국민의 경..

  • 공비 섬멸 총력전/민간인 첫 희생­아군 2명 부상

    ◎칠성산 독립민가 소개령 군수색대는 동해안 무장공비 침투 6일째인 23일 칠성산을 비롯,강릉인근 산악지역에 대규모 병력과 화력을 투입,막바지 공비소탕에 총력을 기울였어요. 군수색대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새벽까지 칠성산 동남쪽 단경골계곡 일원에서 조명탄을 쏘아 주위를 대낮같이 밝히고 대대적인 공비 추적작전을 전개했어요. 이 과정에서 새..

  • 이명박의원 형사처벌 방침

    유찬씨 도피에 관여 선거비 초과지출 개입 혐의내용 김씨 캐나다체류 이의원 내주 소환 신한국당 이명박의원의선거비용신고누락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부장검사)는23일 이의원이 이 사건을폭로한 김유찬씨(36)의 해외도피와 선거비용초과지출에 직접 개입한 혐의를잡고 수사중이다。 (6면에 관련기사) 검찰은 이의원의..

  • 북 해상처장 3차례 침투

    ◎지난해 9월이후… 군,간첩 은신 추정 2∼3곳 압박수색/민간인 1명 오인 사격 사망지난 18일 강원 강릉지역에 침투한 무장간첩 가운데 군 고위급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김동원 대좌(50·인민무력부 정찰국 해상처장)는 이전에도 두번에 걸쳐 수중침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2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좌는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잠수함이 동해를 침..

  • “북,「김일성 유언」따라 남침 준비”/귀순 이철수 대위 단독회견

    ◎미그17기 등 전진배치 완료/미 개입전 남한 적화전략 수립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은 가운데 북한은 노동당 창건기념일인 오는 10월10일까지 남침준비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어요. 이를 위해 각 군대별로 남한지역의 목표물에 대한 전술 토론회,북한에 있는 유사지역에 대한..

  • 해상처장 3차례 침투

    년9월|올해8、9월 생포간첩 이광수 진술 동해안침투 북한무장간첩 가운데 최고위인물이었던 인민무력부 정찰국 해상처장 김동원(50·대좌·대령)은 이전에도 두차례 수중으로 침투했다고 생포된간첩 이광수가 진술했다。 군(군)관계자는 23일『김은 인민무력부 정찰국소속 잠수함이 동해에 침투할 때마다 동승해 잠수함운항과 내륙침투를 지휘했다고..

  • 북 잠수함 정밀 수색/무반동 로켓포 발견/방사포는 없어

    합동참모본부는 23일 동해항으로 예인한 북한 잠수함에 대해 정밀수색한 결과 우리의 3.5인치 로켓포와 유사한 대 전차용 로켓 RPG­7(휴대용 무반동포) 1정 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어요. 그러나 RPG­7의 탄약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생포된 무장공비 이광수(31)가 북한 상어급 잠수함의 기본장비라고 진술한 사정거리 8㎞의 1백7㎜ 방사포도 없었다고 밝혔어요.

  • 북"잠수함 훈련중 좌초"송환요구 정부"명백한 도발"일축

    일축 남파사실 시인 사과안하면 송환협상 절대 응할수없어 대책회의 북 인민무력부 이례적 담화 2·3·4·5·10·37·38·39면에 관련기사 북한은 23일 동해안 무장간첩침투사건에 대해「잠수함이 훈련중 기관고장으로 표류한 것」이라고주장하며 잠수함과 간첩들의 즉각적인 송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는 이에..

  • 정부,북 송환요구 전면 거부/“북,훈련중 표류 주장은 억지”

    ◎“무력침투 공식 시인·재발방지 선행돼야 협상”정부는 24일 북한의 침투 잠수함과 생포 무장간첩 및 시신의 즉각 송환요구에 대해 북한당국의 무력침투 공식 시인과 사과,책임자 처벌,재발 방지조치 등이 선행돼야만 협상에 응할 수 있다는 방침을 정하고 북한측 요구를 전면 거부키로 했어요. 정부는 23일 오후 권오기 통일부총리 주재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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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역사교과서 해결책 제시 기대”

    ◎본사 주최 7국 전문가 ‘국제포럼’ 개막문화일보 동아시아태평양연구소와 유네스코 한국·독일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1세기 역사교과서 국제포럼’이 한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전문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됐어요. 권태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날 개막사에서 “과거의 굴레에 단단히 묶여있는 시야를 넘어 다. .

  • 정태수씨 15년 선고/정재철 황병태 김우석 정보근씨 집유

    ◎한보비리사건 항소심한보 특혜대출 비리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된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15년이 선고되는 등 피고인 10명에게 1심에서와 같이 유죄와 함께 중형이 선고됐어요. <관련기사 3면> 그러나 정보근 피고인을 비롯, 정재철 황병태 김우석 피고인 등 4명은 집행유예로 석방됐어요. 서울고법 형사4부(황인행 부장판사)는 24..

  • 외대 마인어과학생「귀하신 몸」

    년연속 취업률 백% 동남아투자급증 현지어구사 우대 몇년전만해도「무명」설움 겪기도 『명문대 인기학과요。 우린 그런데 신경안써요。 우리의 경쟁 상대는 해외에서 부닥치는 선진국 일류기업이라구요』 전례없는 불황으로 대학가에「취업비상」이 걸린 요즘 취업 걱정없이 실력을쌓아가는 학생들이 있다。 지난 3년간 즐곧취업률 100%라..

  • 증권거래세 인하­폐지 검토/외국인 주식양도차익 면세

    ◎재경원,증시부양책 마련 내달 시행키로이르면 내달부터 외국인투자가의 주식양도 차익이 비과세되고 외국인이 국내기업을 인수·합병(M&A)할 때 의무적으로 공개매수해야 하는 물량이 해당기업발행주식물량의 50%이상에서 40%이상으로 완화돼요. <관련기사 11·14면> 또 현재 0.3%인 증권거래세가 인하되고 외국인 주식투자한도가 확대돼요.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2..

  • 관급공사 설계감리 90%가 담합입찰/공무원·업체대표 16명 구속

    ◎순천시장·충북부지사 등 3명 오늘 소환조사/95년이후 770여건 적발… 사례비 등 700억 건네/대기업 계열사 등 수주실적 상위 24사 모두 포함국내에서 발주되는 중·대형 관급공사 감리·설계용역의 90%이상이 관련 업체들의 담합에 의해 수주돼 부실공사의 요인이 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서울지검 특수1부(안대희 부장검사)는 23일 담합을 통해 상습적으..

  • 문민 정보통신정책 “헛구호”/위성­이통 등 추진사업마다 주먹구구

    ◎무궁화 1­2호 하루 6천만원씩 허비미래 정보화 사회를 준비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국가정보화 과제들이 정부의 「부처간 이기주의」와 정보화에 대한 「철학의 부재」로 용두사미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어요. <관련기사 16­17면> 정부의 일관성있는 정보화 설계도에 따라 진행해도 크고작은 난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대규모 국책과제들이 각 부처의 「밥그릇..

  • 정태수씨 15년·정보근씨 집유/한보비리 항소심 선고

    ◎홍인길씨 6년·권노갑씨 5년/황병태 김우석씨 집유·은행장 3명 3∼6년한보그룹 특혜대출비리사건으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던 한보그룹총회장 정태수 피고인에게 항소심에서 역시 징역 15년이 선고됐어요. 신한국당 홍인길 의원 등 징역 7∼3년이 선고된 정치인과 은행장 9명에게는 징역 6∼3년에 일부 집행유예가 선고됐어요.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

  • 일 주변 유사시 군사개입/미·일 새 방위협력지침 확정 발표

    미국과 일본은 23일 뉴욕에서 양국 외무·국방장관이 참여하는 안전보장협의위원회(2+2) 회의를 열고 새로운 미·일방위협력지침(일명 가이드라인)을 최종 확정했어요.

    지난 78년이후 19년만에 개정된 신가이드라인은 양국 방위협력의 대상을 일본방위에서 「일본주변유사」로 확대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 후방지역 미군에 대한 보급, 수송 자위대의 기뢰제거 경제제..

  • 유럽 중기 대물림보다 매각 선호(포커스)

    유럽의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은퇴할 때 기업을 자손들에게 넘겨주기보다 매각처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영국 런던에 있는 3i유럽기업센터가 최근 종업원 500명 미만인 유럽지역 470개 중소기업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0%만이 기업을 자손에게 넘겨 가족회사로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응답했어요. 그러나 응답자중 과반수가 넘는 54%는 현재 기업매수자를..

  • 관급공사 입찰 수뢰/제주·순천시장­충북 부지사 등 곧 소환/검찰

    ◎담합 26개 업체도 수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국영기업체가 발주한 도로 항만 철도 쓰레기매립장 등 대형 관급공사의 설계·감리 용역 입찰을 둘러싸고 7백억원대의 사례비를 주고 받으면서 담합 입찰한 대형 설계 감리업체 26개 업체의 대표와 간부 39명,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기초자치단체장 등 전·현직 공무원과 국영기업체 간부 29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어요. 〈관..

  • 일,한반도 유사시 군사 개입/미·일 새 방위지침 확정

    ◎일인 철수명분 함정 출동 미·일 정부는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양국 외무·국방장관이 참여하는 안전보장협의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미·일 방위협력지침(일명 가이드라인)을 최종 확정했어요. 지난 78년 이후 19년만에 개정된 신가이드라인은 양국 방위협력의 대상을 일본방위에서 「일본주변 유사」로 확대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 후방지역..

  • 내면의 강자(겨자씨)

    이 세상에서 강인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권력이나 체력을 가진 사람일까.아니예요. 겉으로는 연약해 보이지만 내면은 신념과 꿈으로 가득 찬 사람이 강인한 사람이에요. 바나나나무는 비록 겉으로는 약해 보이지만 매우 억세고 탄력있는 나무예요. 믿을 수 없을 지 모르지만 불이나 태풍에서도 살아남는다. 비록 줄기가 천개의 조각으로 나뉠지라도 나무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어요. 나..

  • 전국에 투기바람 거세다/후보들 개발공약 등 영향 곳곳 땅값 급등

    ◎신공항 고속도주변 평당 10∼30만원 올라/수도권·폐광지역 인근 임야도 큰폭 상승연말 대선을 앞두고 그린벨트 규제완화 등 각종 선심성 행정시책이 발표되면서 잠잠하던 부동산시장에 투기바람이 불고 있어요. 특히 대선후보들의 무책임한 개발공약 바람을 타고 투기열풍이 전국으로 확산될 경우 80년대 말과 같이 걷잡을 수 없는 폭등현상을 초래할 수도 있어 정부차원..

  • 제주·순천시장·충북부지사 관급공사 수뢰 오늘 소환

    ◎설계감리 700억 입찰비리 26개 업체 적발… 국영기업 간부 5명도 뇌물대형 설계감리업체 26곳이 95년 이후 700여건의 관급공사(수주금액 5700억원 규모)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700억원대의 담합 사례비를 주고받은 혐의로 검찰에 무더기 적발됐어요. 검찰은 또 고민수 제주시장, 방성용 순천시장 등 민선시장 2명과 구돈회 충북 부지사(전 서울시 건설안전..

  • “북 개혁­개방나서라/주체연호사용 종말자초”/황장엽씨 기고문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는 23일 북한통치자들이 오늘날 북한체제의 위기라는 역사의 마지막 경고에도 불구하고 봉건적인 「주체연호」를 사용함으로써 개인독재체제의 종말을 촉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어요. <관련기사 12면>황씨는 지난 4월 서울에 도착한 이후 처음 발표한 「주체연호가 북한통치자를 구원할 수 없다」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역사의 흐름에 배치되는 「주체연..

  • 금리 5%대로 인하 촉구/전경련회장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의 경쟁력회복을 위해서는 금융시장을 전면개방, 금리를 국제수준인 5%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전경련은 23일 상오 전경련회관에서 최종현 회장 주재로 회장단회의를 갖고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뒤 『기업의 부도속출, 국제수지 악화, 부실금융증가 등 지금의 경제위기는 고금융구조가 전혀 개선되지 않아 초래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어요. <..

  • 박찬종씨 당잔류 당부 김대통령

    한국당 박찬종(박찬종)고문은 23일 청와대에서 김영삼(김영삼)대통령과 만나 자신의 거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않은 채『당분간 당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박고문 측근은『박고문이 이회창(이회창)대표와이인제(이인제)전경기지사중 누구를 지원해야 할지..

  • 미·일 방위지침 파장(동아시아 신군사질서:1)

    ◎일 군사적팽창 신호탄 한­중 등 주변국에 ‘새로운 위협’새로운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은 동북아뿐 아니라 동남아 등 동아시아 전체의 세력균형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에요. 일본의 군사적 역할변화에 따른 이같은 변화는 냉전후 구도의 ‘새로운 틀’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요. 새 지침이 몰고올 동아시아의 파고를 몇차례에 걸쳐 점검해요. .

  • 일 군사역할 해외확대

    일 신가이드라인 최종확정 발표 3면에 관련기사 미국과 일본은 23일 한반도를 포함한 일본주변지역에서 긴급사태가 발생할경우 일본자위대가 제한된범위의 군사 활동을 할 수있도록 하는 내용의 미일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개정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일본영토를 침공받았을 때만 이를 방위한다는 패전 이후 일본의「전수(전수)방위」개념을..

  • 북 주체연호 사용 종말을 자초할 것/황장엽씨 특별기고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는 23일 “북한 통치자들은 오늘날 북한체제의 위기가 역사의 마지막 경고임에도 불구하고 봉건적인 ‘주체연호’를 사용,김일성 왕조를 유지해 보려함으로써 온 겨레와 세계인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심중한 과오를 범하고 있다”며 “주체연호가 북한 통치자를 구원할 수 없다”고 비판했어요. 황씨는 이날 전국 언론사에 전달한 북한의 주체연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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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제 전 포철회장 출금/검찰 정호선 의원 ‘공천헌금’재수사나서

    ◎사정당국,회사운영 비리포착… 전 임직원 10여명도사정당국은 김만제(김만제) 전 포철 회장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포착, 김전회장을 출국 금지시킨 것으로 23일 확인됐어요. 김 전 회장은 지난 94년부터 올해 3월까지 포철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사운영 비리에 관련된 의혹 등에 대해 감사원으로부터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법무부는 감..

  • 원화가치 하락 1달러 1,400원대

    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3개월여만에 처음으로 1천4백원을 돌파해 원화가치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도 엿새째 하락하는 약세행진을 계속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중소업체의 결제용 달러 매입주문이 늘어나면서 장중 한때 1천4백9원까지 치솟았으나 곧바로 이익을 기대한매물이 나..

  • 김 대통령 28일 경제기자회견/TV­라디오 생중계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경제기자회견을 갖고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로 촉발된 경제난 극복과정을 설명하고, 경기부양책 등 향후 경제정책 방향과 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박지원(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23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2면>김대통령은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30분동안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되는 회견을 통해..

  • 한국 반도체업체간 빅딜/미 공정거래법 적용 타당

    ◎라슨 미 국무차관보 방한중인 앨런 라슨 미국 국무부 차관보(경제·산업담당)는 23일 한국 반도체업계간의 통합추진에 대한 미국 공정거래법의 역외적용은 충분한 타당성과 근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어요. 라슨 차관보는 이날 리처드 크리스텐슨 주한 미국 부대사 관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나라의 기업통합이 미국내에서의 기업경쟁에 영향을 미치면 공정거래법의 역..

  • 미 금리 내릴듯/뉴욕 증시 급등세/연준위원들 의견 기울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위원들 사이에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어, 조만간 금리인하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워싱턴포스트〉가 22일 보도했어요. 〈워싱턴 포스트〉는 이날 윌리엄 맥도너 뉴욕연준 의장이 런던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의) 위험은 이제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부적절한 성장 쪽으로 옮겨졌다”고..

  • 지주회사 설립 2000년으로 늦춰/여 ‘공정거래법 개정안’

    국민회의는 23일 지주회사 설립을 오는 2000년 4월부터 허용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올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어요.

    애초 정부는 내년부터 지주회사 설립을 허용할 방침이었어요. 김원길 정책위의장은 “대기업의 구조조정이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주회사를 허용하면 재벌의 1인지배구조가 지주회사에 전가되고 재벌의 계열사 확장만 제도적으..

  • 월드컵 주경기장 감리업체 ‘한미건설기술’/공정거래위원회

    ◎삼성 위장계열사 여부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월드컵 주경기장 감리업체 컨소시엄의 주간사인 한미건설기술건축사무소가 삼성그룹의 위장 계열사인지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어요. 조사 결과 한미건설기술건축사무소가 삼성의 위장계열사로 판정되면 감리업체 자격이 박탈되는 것은 물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검찰에 고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공정위는 96년 위..

  • 대구·광주·대전·울산/광역시 4곳 폐지/여,지방행정 구조개편안

    ◎2∼3개 일반시로 재편… 서울 8개구로 통폐합국민회의 지방행정개혁기획단(단장·이기문 의원)은 23일 지방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광주·대전·울산 등 4개 광역시를 폐지해 각각 2∼3개의 일반시로 재편한 뒤 도에 통합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지방행정구조 개편안’을 확정했어요. 개편안은 또 서울특별시와 부산·인천광역시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행정비용..

  • 기아 재입찰도 유찰/3개 응찰사 자산초과 부채액 재협상 요구

    ◎사무국 “3차입찰 불가피”… 재계선 빅딜주장기아·아시아자동차의 재입찰이 다시 유찰됐어요.

    <관련기사 2면> 기아 입찰사무국은 23일 기아·아시아차의 신주매각을 위한 제2차 국제입찰이 유찰됐다며 이른 시일 안에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쳐 후속대책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어요. 입찰사무국은 유찰 이유와 관련, 『1차입찰 때와 같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3개사 모두가 추가..

  • 캉드쉬 “IMF 실수” 첫 시인/아·러 위기대응 부적절

    아시아 국가들과 러시아의 경제위기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의 대응책에 비판이 잇달아 제기되는 가운데 미셸 캉드쉬 IMF총재가 이들 나라에 대한 IMF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음을 처음으로 시인했어요. 캉드쉬 총재는 23일 독일 시사주간지 디 자이트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단기성 자본 이동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빨리 파악하..

  • 한·일 어업협정 사실상 타결

    ◎중간수역 확정 등 쟁점접근 어업협정 개정협상을 벌이고 있는 한·일 양국은 24일 사실상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봉호(김봉호) 국회부의장은 23일 도쿄(동경)에서 자민당의 사토 고코(좌등효행)국제어업문제특별위원장과 회담,24일 재협의를 거쳐 정치적 결단을 내리기로 합의했어요. 김선길(김선길) 해양수산부장관..

  • 김윤환 의원 등 3명 계좌추적

    ◎검찰,여당중진 1∼2명도 내주 소환조사/정호선의원 구속방침… 이석희씨 귀국할듯정치권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24일 김윤환(김윤환)의원과 보좌관등 주변인사 3명의 은행계좌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김의원을 다음주초 소환, 사법처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이어 현재 내사중인 여당의 중진 1∼2명에 대해서도 소환조사를..

  • 금융권 복지부동 끝내라(수출만이 살길이다:2)

    ◎대통령까지 나서도 은행 창구 요지부동/총력수출체제 ‘비틀’수출의 최대걸림돌은 여전히 금융이에요. 대통령까지 나선 수출총력체제도 은행의 창구를 움직이는데는 역부족이에요. 은행권이 자기보신에만 급급한 나머지 돈을 움켜쥐고 만 있어 국가경제의 젖줄인 수출산업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어요. 「국민의 정부」출범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나온 수출대책의 대부분은 금융관련..

  • 김만제씨 출국금지/포철회장때 비리혐의… 전·현임원 10여명도

    ◎감사원,검찰에 고발 방침법무부는 24일 감사원 감사결과 재임당시 일부 비리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진 김만제(김만제)전회장을 포함,포항제철의 전·현직 임직원 10여명에 대해 출국을 금지했어요. 감사원 고위관계자는 김전회장이 포철회장 재임시 포철 철강판매권 과정에서 업무상 배임 및 횡령 의혹이 드러나 현재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말했어요. 감사원은 김전회..

  • 공직자 1만명 징계/금품수수·직권남용 등… 작년보다 44% 증가

    새 정부 출범 이후 공무원과 정부산하단체 임직원의 업무부당처리, 금품수수, 직권남용 등의 각종 비리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3일 국무조정실은 정부가 부처별로 6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집중감찰활동을 실시한 결과 총 8108명의 공무원들이 파면·정직 등의 징계조처를 받았다고 밝혔어요. 또 114개 정부 산하단체에 대한 직무감찰 결과 271..

  • 아시아 금융위기 방치/캉드쉬 “IMF 실수”

    미셸 캉드쉬 IMF총재는 IMF가 동남아와 러시아를 강타한 금융위기를 예측,방지하는데 실수가 있었다고 시인했어요.

    캉드쉬 총재는 24일(현지시간) 발간될 독일 주간지 디 벨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IMF가 단기자본의 움직임에 대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으며 금융부문을 좀더 감독하지 못한 실수를 했다고 인정했어요. 그는 “일례로 우리가 단기자본의 흐름을 충분..

  • 김윤환 의원 거액 비자금 관리/DJ “여 중진도 수사중”

    ◎작년까지 조카계좌 138개 통해… 정호선 의원 재수사정치인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김윤환 한나라당 전 부총재의 비자금 계좌에서 지난해까지 거액의 자금이 입출금돼온 사실을 밝혀내고 계좌추적을 강화하고 있어요. 검찰은 또 정호선 국민회의 의원 등 여권 정치인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어요. 이와 관련해 김대중 대통령은 23일 브리태니카 백과사전과의 회견에서..

  • “중기-벤처기업 집중육성”/김 대통령­중기대표 50명 오찬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4일 “어떤 품목을 생산하든 세계 1등 기업이 많아질 때 우리 경제의 회생이 가능하다”며 “정부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낮 우수 중소기업 대표 50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어요. <관련기사 3·12면> 김대통령은 또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각 전문업..

  • 기아 2차입찰 유찰/현대·대우·삼성 빚 추가감축 부대조건 걸어

    ◎3차 강행­빅딜 두갈래길기아·아시아자동차 2차 입찰도 유찰됐어요.

    기아입찰사무국은 23일 “2차 입찰을 실시한 결과 응찰사들이 부채감축 요구 등 부대조건을 달아 유찰이 확정됐다”며 “이른 시일 안에 채권단과 협의해 후속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이에 따라 기아·아시아차 처리는 3차 입찰로 가거나 5대 그룹간 빅딜(대규모..

  • 경실련 “국회 일 안해 시민 고통” 손배소

    ◎법원,의원 283명에 소환장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시민의 이름으로 국회 파행을 문제삼아 국회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해 법원이 국회의원 283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어요.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합의1부(부장판사 김대휘)는 23일 경실련이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해 국회의원 283명에게 “10월29일 남부지원..

00년대 2000~200910개 해 · 195건 펼쳐보기
200022.6°
  • 국제유가 큰 폭 하락

    한국석유공사는 23일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으로 국제 유가가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두바이산 유가는 배럴당 11월 인도분 29.21달러,12월 인도분 29.97달러로 전날에 비해 1.17달러 낮아지면서 1주일만에 29달러대로 떨어졌어요.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0월분 30.76달러,11월분 31달러를 기록,전날에 비해 1.54∼1.73달..

  • 미, 전략비축유 3,000만배럴 방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2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공급부족 해소를 위해 전략비축유(SPR) 3,000만 배럴을 방출할 것을 명령했어요.

    미국의 SPR는 걸프전 직전인 1991년 1월 국제유가 폭등에 대응키 위해 한차례 방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예요. 이와관련, 빌 리처드슨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난방유 재고가 급격히 줄어들고..

  • 미국 전력비축유 3,000만 배럴 방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국제유가 급등에따른 공급부족 해소를 위해 전략비축유(SPR) 3,000만배럴을 방출할것을 명령했다고 빌 리처드슨 에너지장관이 22일 밝혔어요.

    클린턴 대통령의 이같은 결정은 겨울철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서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에요. 영국 총리실 대변인..

  • 남북적십자 2차회담 6개항 합의 / 이산가족 생사확인 합의

    남북은 9, 10월에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명단 100명씩을 각각 교환해, 생사확인 작업을 벌이고 그 이후부터는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23일 합의했어요.

    남북은 또 11월중에 생사.주소가 확인된 양쪽 300명씩을 대상으로 서신교환을 실시하고 그 규모도 점차 확대하기로 했어요. 남북은 지난 20일부터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2차 적십자회담에서..

  • 이총재 '여 최소한 성의땐 등원'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23일 "대통령과 여당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자는 '말 한마디'를 하는 게 도리"라며 "우리의 요구에 대해 '최소한의'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면 국회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국방송공사)의 '일요진단' 프로그램(24일 방영) 녹화에서 '장외투쟁을 중단할 의향이 없는가'라는 물음에 이렇게 답변한 뒤 "국회에..

  • 한일정상 "IT동반자 구축"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3일 모리 요시로(삼희낭)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21세기 전략산업인 정보기술(IT)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키로 하는 ‘한일 IT협력 공동 이니셔티브’를 채택했어요. 김 대통령과 모리 총리는 이날 오후 아타미(열해)시 하쿠만고쿠(백만석)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이를 채택하고 전자상거래, 전자정부구축, IT 인재교류, ‘트랜..

  • 지뢰살포 무기 대량구입 논란

    경의선 복원구간에 대한 지뢰제거가 시작되고 막대한 비용부담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방부가 내년부터 5년 동안 엄청난 예산을 들여 지뢰살포용 무기를 대량 구입하기로 계획을 세워 논란이 예상돼요. 23일 국방부가 국회에 낸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내년부터 2005년까지 2226억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형 지뢰살포기 113대를 구입할 계획인 것으로..

  • 생사확인.면회소 절충 실패

    이산가족 문제 해법 마련을 위해 20일부터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2차 적십자회담에서 남북은 추가상봉 시기.방식에만 합의하고 생사확인.서신교환 방식, 면회소 설치 장소 문제 등에 대해서는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해 23일 회담이 결렬됐어요. 이에 따라 양쪽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지 못했어요. *관련기사 3면남북은 이날 오전과 오후 세차례에 걸쳐 박..

  • 한국배추 '세계표준 품종' 됐다

    한국 배추가 전세계 배추 유전학자들의 연구 표본이 됐어요.

    충남대 원예학과 임용표(임용표·44) 교수는 23일 "최근 영국에서 결성된 배추과(과) 게놈 국제컨소시엄에서 한국 배추를 표준 연구품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인간 게놈 분석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세계 각국은 벼(일본), 옥수수(미국), 양배추(영국), 유채(캐나다) 등 농작물 게놈에 눈을 돌..

  • 육상100m 그린·존스 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녀를 가리는 세기의 대결에서 미국의 모리스그린과 매리언 존스가 승리했어요.

    그린은 23일 시드니올림픽 중반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7의 기록으로 자신의 첫올림픽 금메달을 따냈어요. 세계신기록(9초79) 보유자인 그린은 이날 스타트 난조에도 불구하고혼신의 막판 스퍼트로 80m 지점에..

  • 이달 100명씩 이산 생사확인

    남북은 23일 10월과 11월중 시범적으로 100명씩의 이산가족 명단을 교환, 생사확인 작업을 벌이고 단계적으로 생사 확인 작업을 확대하기로 했어요.

    양측은 또 10월중 남북 300명씩의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편지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한뒤 단계적으로 서신교환 규모를 확대키로 했어요. 20일부터 강원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호텔에서 제2차 적십자회담을 해온 남북..

  • 생사확인 이달부터 단계 확대

    남북 이산가족의 생사확인이 9월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돼요.

    서신교환은 11월 생사가 확인된 300명씩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돼요. 또 이산가족 방문단은 2차가 11월2∼4일,3차는 12월5∼7일에 각각 100명씩 서울·평양에서 상봉하게 됐어요. 남북은 23일 북측지역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을담은 합의서를 채택하고 20일부터 시작된 2차..

  • 한.일 `IT공동주도' 채택

    양국정상 전자무역협력등 합의...투자협정 연내 체결일본을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23일 모리 요시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아시아에서 정보기술(IT)산업의 주도권을 발휘하기 위해 두 나라 산업계가 협력하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한-일 IT협력 공동 이니셔티브'를 채택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이에 따라 두 나라 정부는 양국 간에 서류없는 전자무역 체제..

  • 미 전략비축유 방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22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략비축유 3000만배럴을 방출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국제 유가가 내림세로 돌아섰이에요. *관련기사 2면빌 리처드슨 에너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클린턴 대통령의 지시내용을 설명하면서 방출은 10월중 하루 100만배럴씩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 한·일 ‘IT협력 선언’ 채택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3일 모리 요시로(삼희낭)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분야 협력 등 5개 분야를집중 논의,한·일 무역불균형 해소를 공동 노력하고 부품소재 산업을중심으로 일본의 대한(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이를 위해 교역 확대균형을 위한 정기적인 실무급 협의회를 개최하고,양국 정부가 민·관 합동 투자촉..

200123.9°
  • '이씨 검찰로비' 단서 포착-특감,이용호.여운환씨 소환조사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특별감찰본부(본부장 한부환 고검장)는 23일 이씨와 정간건설 대표 여운환씨를 소환, 검찰 고위간부를 상대로 한 로비청탁 여부를 집중 추궁했어요. 검찰은 이씨가 직접 또는 여씨를 통해 일부 검찰간부에게 구명로비를 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25.26.27면 특감수사=특감본부는 서울지검의..

  • NIE교육 체계적 월간학습지 '열려라 신문나라' 10월 창간

    경향신문사는 10월부터 '신나는 NIE연구회’ 등 NIE전문 연구기관, 일선교사들이 주축인 대한NIE연구원(위원장 김석환.부천 심곡초등학교장)과 공동으로 월간 학습지 '경향NIE 열려라 신문나라’를 창간합니예요. 금번 학습지는 매달 첫주 발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및 취학준비 아동용인 초급입니예요. 중급, 고급 학습지도 곧 발행할 예정입니예요. ‘경향NIE 열려..

  • 이용호 게이트 / “이씨 변호 2명 더있다”

    *검사장출신등 선임계 없이 구명활동G&G그룹 회장 이용호씨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감찰본부(본부장 한부환 대전고검장)는 24일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하지 않고 수사팀을 상대로 이씨 구명활동을 벌인 변호사가 김태정 변호사 외에 두 명이 더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감본부는 지난해 5월 서울지검 특수2부(당시 부장검사 이덕선)가 이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할..

  • 언론사주 오늘 첫 공판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선일보사 방상훈 사장, 동아일보사 김병관 전 명예회장 및 김병건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24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오세립 부장판사)와 형사합의21부(재판장 박용규 부장판사) 심리로 각각 열려요. 두 언론사 변호인들은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하면서 "실무자들이 한 일"이라거나 "유사 사건에 비해..

  • 이용호 게이트 / “정현준 게이트 연루인물 이용호씨등과 밀접관계”

    주가조작 등 혐의로 구속된 G&G 그룹 이용호씨 사건은 지난해 11월 정·관계실세들의 연루의혹으로 정치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이른바 정현준 게이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한나라당 진상조사위원회는 24일 첫 회의를 갖고 두 사건에는 같은 사람들이 연루돼 있고 이들의 배후에는 정치권 실세들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을 추가로 내놓고 향..

  • "영특수부대 탈레반과 첫 교전"

    - 영지 "아프간 진입"...미공수사단 접경지 투입미국이 오사마 빈 라덴 체포를 위해 보복공격 준비를 강화하는 가운데 23일 영국군 특수부대 SAS 대원들이 아프간군과 첫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5.6.7면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영국군 SAS 대원들이 이미 아프간에 침투했으며 지난 21일에는 4명으로 구성된 SAS 소속 작전팀이 카..

  • 경의선 올 추석 임진각 간다

    올 추석 임진각을 찾는 망향객들은 서울역에서 경의선 열차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24일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에 따르면 남북 철도 연결공사가 진행 중인 경의선 남쪽 구간 가운데 비무장지대(DMZ) 이남 구간이 완공 단계에 들어가 오는 30일부터는 경의선이 기존의 문산에서 임진각 인근 ‘임진강역’까지 6.8㎞ 연장 개통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임진각 망배단..

  • 금품수수 여부 집중추적 -이씨와 친분관계 검찰간부 계좌 확인작업

    G&G그룹 회장 이용호(이용호·43)씨의 검찰 내 비호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감찰본부(본부장 한부환)는 23일 일부검찰 간부가 지난해 서울지검이 이씨를 수사하기 전부터이씨와 친분을 맺어온 것을 확인,이들이 돈을 받았는지를확인하기 위해 계좌추적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전날 임휘윤(임휘윤) 부산고검장을 조사한데 이어이날 수감 중인 이용호씨와 광주 J건설 대표 여..

  • 영특수부대 탈레반군과 첫 교전

    미국은 23일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에 군용기를 배치하는 등 아프가니스탄 인근 국가들에 국제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과 테러기지 및 탈레반 군사기지 등을 공격할 육ㆍ해ㆍ공군의 전력을 추가 이동, 전력을 대폭 강화시키고 있어요. 군사 소식통들은 정찰장비를 탑재한 미군용기가 우즈벡의 수도 타슈켄트 인근 투젤 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타슈켄트에서 40km 떨어진..

  • 미·영선발대 첫 교전

    미군과 영국군 선발대가 이미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근처까지 잠입,아프간 집권 탈레반군과 총격전을 벌인데 이어 아프간 영공에서 23일 항공기 한 대가 추가 격추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서방과 아프간간에 국지적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어요. 또 미국이 파키스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아프간 북부 접경 중앙아시아 국가에 공군기와 특수부대 병력을 투입..

  • ‘이용호·수산시장’의혹 공방

    여야 정치권은 휴일인 23일 이른바 ‘이용호 게이트’와‘노량진 수산시장 인수 의혹’을 놓고 사활을 건 공방전을 계속했어요.

    이에 따라 24일 이후의 종반 국정감사에서도여야간 첨예한 대립이 예상돼요. 한나라당은 이날 이용호사건과 관련,특검제 실시와 검찰총장 사퇴를 촉구하며 여권 실세 관련설,‘이용호 비망록’의 존재 가능성 등 각종의혹을 제기하며 파상공세를..

  • 한겨레 여론조사/'아프간 공격 신중해야' 73% / 미 보복전쟁엔 찬반 엇비슷

    뉴욕 및 워싱턴 테러참사와 관련한 미국의 군사적 보복 결정에 대해 한국 국민들은 찬반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에 대해선 "무고한 민간인의 희생"을 이유로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어요. (한겨레) 여론조사팀이 20~21일 전국의 성인 남녀 700명에게 전화로 한 여론조사 결과, 미국 정부가 테러사건에 책..

  • 이덕선씨 '이씨 무혐의' 주도/일부검사 사법처리 검토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특별감찰본부(본부장 한부환 대전고검장)는 23일 지난해 5월 수사팀 전원을 조사한 결과 일부 검찰 간부가 이씨를 직-간접으로 비호한 혐의를 포착, 관련인물의 형사처벌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일부 검찰간부가 이씨 불입건 처리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인정되고 법 원칙에 따라 처리..

  • 미·영선발대-탈레반 교전

    미국 제82공수사단 및 제101공수타격사단의 선발대가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에 도착했으며, 영국 특수부대 SAS는아프가니스탄 북부에 진입해 작전을 개시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23일 보도했어요. 신문은 미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고 영국 SAS 대원들과 영국 해외정보국(MI6) 및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들이 이미 1주일 전에 아프간 북부..

  • `여씨비호 고위직 더있어`

    *홍준표씨'91년조폭수사때압력쇄도'이용호 G&G그룹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장의 정·관계 로비스트 의혹을 받고 있는 여운환씨의 비호세력중 아직도 공개적으로 거론되지 않은 현직 고위 인사 2명이 더 있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됐어요. 광주지검 강력부 검사로서 지난 91년 여씨를 구속, 수사했던 홍준표(10·25 서울..

  • 일 광우병 파동 확산

    일본에서 광우병 발생이 최종 확인된 가운데 문제의 소에게 먹인 사료용 육골분(뼛가루)과 혈분이 야마가타현 등 5개 현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광우병 파동이 확산되고 있어요. 일본 언론들은 23일 광우병이 확인된 지바현 외에도 홋카이도와 야마가타.군마.사이타마.나가노현 등 5개 도.현 26곳의 낙농가의 1470마리의 소가 지바현 광..

  • 출자총액한도 초과분 해소시한 1년연장키로

    정부는 대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현재 순자산의 25%로 제한하고있는 30대그룹의 계열사에 대한 출자한도를 30~40%로 확대하고, 출자총액한도 초과분의 해소시한도 당초 내년 4월말에서 2003년 4월말로1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어요. 정부는 22일 진 념(진 임)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으며..

  • 검찰 간부에 수천만원 입금

    지엔지그룹 회장 이용호(43.구속)씨 비호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감찰본부(본부장 한부환 고검장)는 23일 이씨를 불입건 처분할 당시 서울지검 한 간부의 통장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수천만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어요. *관련기사 3.14.15면이 돈은 이 간부가 지난해 서울지검에 근무하던 때를 전후해 몇백만원씩 여러 차례에 걸쳐 이 간부 명의의 통장으로..

  • 테러와의 전쟁 / 미-파,아프간공습 협의시작

    미국 국방부 대표단이 24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 아프가니스탄 공습과 관련한 양국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미국 국무부와 연방수사국(FBI) 요원을 대동한 국방부 대표단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민간단체 대표 및 군 관리들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와 관련, 군 관계자들은 미국이 파키스탄 영공 사용시 영공진입 15∼20분 전..

  • 일축산물 수입 전면금지

    농림부는 지난 10일 이후 일본산 광우병 관련 축산물에 대해 취해오던 '잠정수입검역중단' 조치를 '수입금지'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어요.

    농림부는 또 일본에서 수입돼 현재 검역창고에 보관중인 소족,소뼈 등 출고보류 물품 319t(14일 기준)은 반송 또는 폐기 조치키로 했다고 덧붙였어요. 잠정검역중단조치를 내리면 검역중단으로 사실상 수입이 금지되고, 수입금..

200223.7°
  • 독 슈뢰더 재집권/총선 사민·녹색당 연정 승리

    22일 실시된 독일 총선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사진) 총리가 이끄는 사민당과 녹색당 연립정권이 야당인 기민·기사 연합을 근소한 차이로 물리치고 재집권에 성공했어요.

    2차 대전 후 독일 총선 사상 최대 접전을 펼친 이번 선거에서 사민당은 기민·기사 연합과 득표율에서 38.5%로 동률을 이뤘으나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8.6%)이 야당 파트너인 자민당(7.4%)..

  • 독총선 ''슈뢰더연정'' 승리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이끄는 사민당과 녹색당의 적녹연정이 22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된 독일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재집권에 성공했어요.

    독일 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오전 공식 발표한 잠정 개표 결과에 따르면 집권 사민당은 기독연합(기독교민주당-기독교사회당)과 같은 38.5%의 지지율을 얻었으나 지역구 의석과 비례대표를 포함한 의석수에서 기독연합을 근소한..

  • 강원랜드 카지노 1명이 28일간 275억 베팅/석달간 100억대 판돈 5명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한 VIP 고객의 판돈(고객과 카지노 사이에 오간 돈)이 275억5,000여만원에 이르는 등 3개월간 10억원 이상의 판돈을 기록한 이용자만 68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31면(주)강원랜드가 23일 국회 문광위 조배숙(조배숙·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강원랜드 영업장 이용실적'에 따르면 6월17일부터 9월16일까지 3개..

  • 부산아시안게임 D-5/이명훈·계순희등 북선수 1진 입국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선수단이 한국 땅을 밟았어요.

    조상남 조선올림픽위원회(NOC) 서기장과 이동화 부위원장,방문일 선수단장등이 인솔한 북한선수단 1진 159명은 23일 오전 10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동해 직항로를 이용해 오전 11시36분 김해공항에 안착했어요. 긴장된 표정으로 트랩을 내린 북한선수단은 오거돈 부산시 부시장과 백기문..

  • 한화, 대한생명 인수 확정 - 8,236억에 지분 51%매입...신동아화재도

    한화그룹이 대한생명과 신동아화재를 인수하게 됐어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화컨소시엄에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대한생명 지분 중 51%를 8천2백36억원에 매각키로 의결했어요. 한화와 예보는 다음달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5.23.25면 한화는 3조5천5백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생의 기업가치를 1조6천1백50억원으로..

  • 독 슈뢰더 적.녹연정, 총선서 승리 재집권

    22일(현지시간) 실시된 독일 총선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의 사민당과 녹색당의 '적.녹연정'이 승리함으로써 재집권에 성공했어요.

    23일 선관위가 발표한 공식집계 결과에 따르면 사민당은 보수파인 기민.기사연합과 똑같이 전체 투표의 38.5%의 지지를 얻었어요. /관련기사 10면 그러나 적.녹연정은 사민당의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이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전체..

  • 최경주 2승… PGA탬파베이클래식 우승

    한국인 최초의 PGA 챔피언 최경주(32·슈페리어)가 4개월여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하며 내년 4개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어요.

    최경주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리조트(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탬파베이클래식(총상금 2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7언더..

  • 금융시장 ‘휘청’, 주가 폭락 680 붕괴 코스닥 1년만에 최저

    주가가 급락해 680선이 붕괴됐어요.

    코스닥지수도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어요.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도 1220원대로 급등하고 채권금리는 크게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전체적으로 불안감에 휩싸였어요. 23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증시 불안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 전일인 지난 19일보다 24.69포인트 떨어진 679.43으로 마감됐어요. 이날 주가는 추석..

  • 한화, 대한생명 인수 확정

    대한생명이 논란 끝에 결국 한화로 넘어가게 됐어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화컨소시엄을 대생 인수자로 최종 확정했어요. 정부와 한화 쪽은 다음달 중 대생 매각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에요. 이날 전체회의의 대생매각 결정은 전원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해 표결을 통해 이뤄졌으며, 재적위원 과반수인 5명이 찬성하고 3명이 반대했어요. ..

  • 한전 방만한 임금인상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가 임금을 무리하게 올려 이른바 ‘포이즌 필(poison pill·독약)’을 삼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24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전과 남동발전 등 5개 발전자회사는 지난해 4월이후 각종 수당 인상을 통해 실질임금을 30% 이상 올린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전 산하 5개 발전자회사는 현재도 총액대비 12.2%의 추가 인상을 요구하..

  • 한화, 대생인수 확정 / 공자위 표결처리 지분51% 8236억에 매입

    대한생명이 8236억원에 한화로 넘어가요.

    한화그룹은 이에 따라 기존 한화증권 외에 대한생명과 신동아화재를 금융계열사로 거느린 기업집단으로 다시 탄생하게 됐어요. 또 대한생명이 한화에 넘어감으로써 국내 보험시장에도 일대 변화가 예상돼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컨소시엄을 대한생명 인수자로 최종..

  • 한화, 대한생명 인수/지분51% 8,236억에 매입

    한화그룹이 대한생명과 신동아화재 경영권을 인수, 자산순위 재계 5위의 금융그룹으로 변신하게 됐어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표결을 통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중인 대한생명 지분 51%를 8,236억원에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컨소시엄에 매각키로 의결했어요. 이날 공자위에 제출된 매각안에서 한화측은 대생의 기업가치를 당초보다 1,000억원 가량 상..

  • 체세포복제 내년부터 금지, 인간배아 이용은 연구.치료목적만 허용

    내년부터 인간의 체세포 복제는 물론 동물의 난자를 사용하여 배아를 복제하는 이종(이종)간 핵이식이 법적으로 금지돼요.

    /관련기사 17면인간배아의 이용은 불임치료를 위해 쓰다 남은 잔여배아에 한해 연구와 치료 목적으로만 허용돼요.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을 24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어요. 입법예고안에..

  • 한화, 대한생명 인수

    한화그룹이 대한생명을 8236억원에 인수,보험업계에 진출해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표결처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컨소시엄을 대생 인수자로 최종 확정했어요. 표결 결과 재적위원(8명)의 과반수인 5명이 찬성하고 3명이 반대 의사를 표시,매각가격에 대한 첨예한 논란을 입증했어요. 한화컨소시엄은 대한생명이 보유 중인 63빌딩과 신동아화..

  • 독일 사민·녹색당 재집권

    [베를린=외신종합]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가 이끄는 사민당과 녹색당의 ‘적-녹 연정’이 22일(현지시각) 실시된 연방하원 선거에서 이김으로써 유럽을 휩쓰는 우파바람 속에서도 주요국 가운데 영국과 함께 좌파정권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어요. ▶관련기사 9면 사민당과 녹색당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47.1%의 득표율로 306석을 얻어 45.9%로 295석을 확보..

  • “2차 남북정상회담 중요”/아셈 정상들 '한반도 평화선언'채택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는 23일 오후(한국시각)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답방과 북-미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내용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셈 코펜하겐 정치선언’(이하 정치선언)을 채택했어요. ▶관련기사 3면아셈 정상들은 이날 코펜하겐 벨라센터에서 열린 제1차 정상회의(정치분야)에서 채택한 정치선언을 통해 “제2차 남북..

  • 1인 세부담 300만원돌파

    내년도 정부 예산이 일반회계기준으로 올해 예산(추가경정예산포함)보다 1.9% 늘어난 111조7000억원으로 짜여졌어요.

    이에 따라 일반회계상 국세수입은 올해보다 10% 늘어나고 국민 한사람이 내야 하는 세금(1인당 조세부담액)도 올해 271만원(예산기준)에서 300만521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서게 돼요. 4인가족 기준으로 보면 1200만원에..

  • 아셈 '한반도 평화선언'채택, 25개국 정상 "북 국제사회동참유도"...

    제4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한 25개 회원국 정상들은 23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치선언'을 채택, 미국과 북한간 대화 재개를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5면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오후 코펜하겐 벨라센터에서 열린 제1차 전체회의(정치분야)에서 주요 의제로 한반도 정세를 토의한 뒤 선언문을 내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북한을 국제사회에 참여시..

  • 최경주 PGA 2승

    최경주(32·사진)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에서 또다시 우승해 지난 5월 컴팩클래식 제패에 이어 시즌 2승을 올렸이에요. ▶관련기사 15면최 선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골프장(파 71·7230야드)에서 열린 탬파베이클래식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컵을 차지했어요. 김창금 기자 kimck..

  • "공자금 차기정권서 규명" - 이회창후보 국조거부 시사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대통령후보는 23일 공적자금 국정조사와 관련, "예비조사 단계에서 피감기관과 정부측의 자료제출 거부 등 불성실한 행태로 인해 국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국민의 혈세를 쓴 공적자금에 대한 통과의례식 국정조사라면 과연 할 필요가 있는지 심각하게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후보는 이날 고위선거대책위원회를 주재..

200322.5°
  • 부시, 이라크에 군지원 요청/ 유엔총회 연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각) 뉴욕 유엔 본부에서 총회 연설을 통해 "유엔은 이라크 전쟁을 둘러싼 분열을 뒤로하고 그 상처 받은 나라를 안정화하고 재건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군대 파견 및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이라크 결의안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간접 호소했어요. 미국은 이에 따라 한국 등 개별 정부를 상대로 군대 파견 요청을..

  • WMD차단 새 안보리결의안 요구/부시, 유엔총회 연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3일 대량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을 저지시키기 위한 새로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채택을 요구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무법 정권,테러 네트워크,WMD의 가공할 결합은 무시해선 안될 위협”이라고 지적,WMD 확산 차단을 위한 전세계적인 노력을 촉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어요. ▶..

  • 내일 5자회담 북핵 조율 - 북한제외 뉴욕서...'10월 6자회담'합의할 듯

    북핵 6자회담에 참여했던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개국 가운데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개국 외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5자 외무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과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24일 뉴욕과 서울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58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중인 나머지 4개국 외무장관들..

  • 발전소건설 꺼려 전력난우려- 한전 5개자회사 수익성 집착 15기차질

    2001년 한국전력의 민영화 발표이후 5개로 분할된 한전 발전자회사의 발전소 건설 기피현상 등으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건설키로 예정된 발전기 50기 중 15기가 건설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정부가 예측한 2010년까지의 추가 전력생산량(2400만㎾) 가운데 30%에 해당하는730만㎾의 공급차질을 빚을 수 있는 것으로, 현재 평..

  • 160명당 1명이 암환자 / 건강보험공단 작년통계

    지난 해 우리나라 암 환자는 인구 160명당 1명꼴인 29만여명에 이르고,인구 420명당 1명꼴인 11만여명의 암 환자가 새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2년 건강보험 암 환자 통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발생한 암 환자는 11만147명으로 전년보다 4.7% 증가했어요. 이중 남자가 6만711명(55.1%)으로 여자..

  • 새해예산 117조원… SOC투자 6.1%나 축소/성장잠재력 약화 우려

    새해 예산은 117조 5429억원으로 초긴축으로 짜여졌어요.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가운데 지하철을 제외한 도로·철도·항만 등의 모든 분야에서 시설투자가 줄면서 성장잠재력 약화가 우려돼요. 국민 1인당 세부담은 10년 만에 두배로 늘어난 318만 4000원을 기록할 전망이에요. 45개 연기금 운용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선 237조 3000억원..

  • 휴대폰 도청된다,국감 실험결과 공개 정통부 사실상 시인

    가능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돼온 휴대전화 도청이 복제 단말기를 통해 가능하다는 사실이 정보통신부 현장실험 결과 확인됐어요.

    정통부는 이에 따라 이동통신회사들에 도청방지 소프트웨어를 기지국마다 설치토록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권영세 의원(한나라당)은 23일 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8일 정통부 전파감리과와 전파연구소가 공동으..

  • 휴대전화 도청 가능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휴대전화기가 복제된 휴대전화를 통해 제한적이나마 도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정보통신부에 의해 처음 확인됐어요.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의 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8일 정통부가 CDMA 방식 휴대전화의 도청여부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 복제된 휴대전화로 기지국 20m 이내에서 도청이 가능한 것으..

  • '판교 학원' 백지화 가능성 - 정부, 전면 재검토...내달말 최종결정

    사교육비 조장 논란을 빚고 있는 판교신도시 학원단지 조성 계획이 전면 재검토되고 10월말쯤 추진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에요. 교육부 관계자는 23일 "윤덕홍 교육부총리가 오늘 국무회의가 끝난 직후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과 김광림 재경부 차관에게 '학원단지 계획은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니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들 장.차관도 이에 공..

  • 48년 이전 해외이주자도 동포 인정, 2년 무비자출입국 혜택

    법무부는 2년 무비자 출입국 자격을 부여하는 재외동포법 적용 대상에 1948년 정부 수립 이전 해외로 이주한 동포를 포함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재외동포법 시행령 등 개정안을 입법예고, 의견수렴 작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어요. 법무부는 재외동포법 적용을 받는 대상자를 기존 ‘외국 국적을 취득한 자 중 정부 수립 이후 국외로 이주, 한국 국적을 상실한 자..

  • "의원들 이런 고성 북한서 들은 이후 처음"

    국회 행정자치위의 23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23일 증인으로 출석한 북한인권운동가인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씨는 "북한에는 인민들을 상대로 세뇌와 통제가 가해지고 있지만 한국 사회에서도 세뇌와 통제, 그리고 조작이 있다"고 정부를 강력히 비난했어요. 폴러첸씨는 "북한의 인권상황을 알릴 때마다 경찰은 효과적으로 나를 제지했지만 북한 기자단 폭력의 대응은..

  • 내년 1인 세부담 318만원,올보다 18만원 늘어...기금운용 237조 편성

    내년 정부 예산이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1백15조1천억원, 2차 추경 제외)보다 2.1% 증가한 1백17조5천억원으로 짜여져 국민 1인당 세금부담이 올해 3백만원에서 6% 증가한 3백18만원으로 늘어나요. /관련기사 5면정부가 운용하는 45개 기금의 내년 운용규모는 올해(1백90조원)보다 24.8% 증가한 2백37조3천억원으로 편성돼 사상 처음으로 2..

  • 내년 1인 세부담 318만원/올보다 18만원 늘어 ...예산 117조 5429억

    내년도 조세부담액이 1인당 318만원으로, 올해보다 18만원가량 불어나 4인 가족 기준으로 1300만원에 육박할 전망이에요. 또 내년 나라살림(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 1, 2차 추가경정예산까지 합친 예산보다 0.5% 줄어든 117조5429억원으로 짜여졌어요. 예산이 감소세를 보이기는 1991년 걸프전 당시 -1.7%를 기록한 후 13년만에 처음이에요. ..

  • 특수직공무원도 육아휴직 허용을

    국가인권위는 24일 “별정직, 정무직, 계약직, 고용직 등 특수경력직 공무원에게 육아휴직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국가공무원법 개정을 권고했어요. 이에 따라 행자부도 특수경력직에게 육아휴직을 허용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으며, 국회에서 통과되면 내년부터 특수경력직 공무원의 육아휴직이 가능해질 전망이에요. .

  • ''안풍'' 강삼재의원 4년형 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24부는 23일 안기부 예산을 총선과 지방선거 자금으로 불법 사용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로 불구속기소된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에 대해 법정구속 없이 징역 4년에 추징금 731억원을 선고했어요. 또 공범으로 지목돼 기소된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에 대해서는 징역 5년에 자격정지 2년, 추징금 125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

  • “미군 용산·2사단 이전부지 오산·평택 300여만평 제공” / 조 국방 “한-미 의견접근” / ‘팩3 미사일’ 도입 유보

    국회는 23일 국방·정무위 등 14개 상임위별로 25개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어요.

    ▶관련기사 4·5면 조영길 국방부 장관은 국방위의 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주한미군의 서울 용산기지와 2사단의 이전 터로 오산·평택 지역에 310만~320만평을 제공하기로 한-미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조 장관은 “미군 쪽은 애초 오..

  • “3000명 파병땐 연2000억 소요”조영길국방 국감 답변

    조영길 국방부장관은 23일 이라크 파병 문제와 관련,“이라크에 1개여단 3000여명을 1년간 파병할 때 2000억원 규모가 들 것”이라며 “인건비뿐 아니라 급식비 등 전반적으로 계산해야 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이에요. ”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조 장관은 이날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새달말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참석차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올 때..

  • 강삼재의원 징역4년·추징금 731억 선고

    1천억원이 넘는 안기부 자금을 선거자금으로 유용한 세칭 ‘안풍(안풍)’ 사건과 관련, 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당시 집권당 사무총장과 안기부(현 국가정보원) 고위간부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어요. 이에 따라 ‘방탄국회’ 등으로 장장 2년8개월에 걸쳐 진행된 재판 끝에 검찰측 공소사실이 대부분 인정되면서 이 사건과 관련된 기관과 정치인 등은 큰 타격을..

  • 민자철도 고속도사업 1조5000억 예산 낭비 - 경실련,29개 SOC 전면 국감실시 주장

    정부의 민자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면서 국가 재정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정부의 대형 민자사업인 인천공항철도(인천공항∼김포공항∼서울역·61㎞)와 대구∼부산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부당한 수익률 보장과 공사비 과다 계상으로 1조5000억원 가량의 예산낭비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인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운영수입 예측 잘못으로 정..

  • ‘안풍’ 강삼재 의원 4년 선고 / 추징금 731억…김기섭씨 법정구속

    옛 안전기획부(현 국정원) 자금을 집권당의 선거자금으로 불법 전용한 이른바 ‘안풍’ 사건 관련자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어요.

    ▶관련기사 14면 서울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이대경 부장판사)는 23일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안기부 자금을 신한국당의 선거자금으로 지원한 혐의(특가법의 국고손실) 등으로 기소된 강삼재 한나라당 의원에게 징역 4년에 추..

200425°
  • 성매매 방치 국가배상/대법, 군산화재 유족에 위자료 지급 판결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소홀히 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어요.

    대법원 1부(주심 이용우 대법관)는 23일 지난 2000년 군산 대명동 성매매업소 화재로 숨진 여성 3명의 유족 13명이 국가와 업주 이아무개(50)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국가는 이씨와 공동불법 행위자로서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

  • (금) - 수도권 전철 분당선의 구룡역이 개통되었다.
  • 내년 나라살림 첫 200조 돌파 / 올보다 6% 늘어난 208조…국가채무 244조 환란때 4배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일반회계+특별회계+57개 기금)가 올해 규모(196조원)보다 6.3% 늘어난 208조원으로 짜여져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이에요. 또 교육, 연구개발(R&D), 사회간접자본(SOC)등 성장 잠재력을 이끌 핵심분야에 비해 사회복지분야의 지출이 크게 늘어나 ‘성장’보다는 ‘분배’에 예산 편성의 우선 순위를 둔 것으로 파악됐어요. 전체..

  • 동물 ‘인공자궁태반’ 국내 첫 개발…조선대·서울의대연구팀…조산아 치료기여기대

    엄마 자궁과 같은 환경을 가진 동물의 인공자궁 모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어요.

    태반까지 갖춘 이 인공자궁이 사람에게 적용될 경우 폐 호흡 자체가 불가한 초극소체중 조산아 치료 등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돼요. 조선대의대 산부인과 송창훈 교수와 서울의대 마취과 이국현 교수팀은 임신기간이 150일인 암 흑염소의 자궁에서 120∼130일째 태아..

  • 고교교사 92% ″지역간 교육격차″…정봉주의원…학교 71% 수준별 이동수업 안해

    고교 교사 10명 중 9명 이상이 도시와 농촌간 또는 대도시의 지역간 교육격차 존재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밝혀졌어요.

    또 교육부가 지난 2월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에 권장한 수준별 이동수업이 70% 이상의 학교에서 시행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정봉주 의원이 지난달 17일부터 전국 초·중·고..

  • 연말 집값하락 대란 우려…14만여가구 신규입주, 주택담보대출 만기 등 트리플 악재

    올 연말 대규모 입주 물량-전세값 하락-주택담보대출 만기 등 삼중 악재가 일시에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이 붕괴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중에 매물이 쏟아지면서 집값 폭락사태가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어요. 국제통화기금(IMF)도 경제기초에 비춰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오른 나라들에서 가격하락이 시작될 것이며 주택가격이 급..

  • 발길끊긴 복지시설 ''우울한 한가위''/얼어붙은 경기,이웃사랑도 꽁꽁

    “올 추석에는 과수원을 하는 이웃들이 ‘보기 딱하다’며 밭에 떨어진 사과 2포대를 주워 가져다 준 것이 전부입니예요. ”경북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미신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믿음의 집’에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28명을 돌보고 있는 원장 이영락(46)씨와 부인 이경자(44)씨는 23일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장기적인 경기침체 탓인지 위문을 오겠다는..

  • 여야 3당, 공동 "국보법 폐지안 제출”/친일규명법도 공조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민주당 등 여야 3당은 23일 국가보안법 폐지 법률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했어요.

    여야 3당은 또 친일진상규명법과 사립학교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원칙적으로 의견을 모았어요. 우리당 이종걸 원내수석부대표, 민노당 심상정 의원단수석부대표, 민주당 이상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제1차 개혁입법을 위한 3당 정책조정회의회담..

  • 찬바람 부는 시장/손님 뚝 “추석 끝나면 문닫을판”

    바닥을 기고 있는 경기가 한가위를 앞두고도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요.

    콜금리 인하에다 특별소비세 폐지 등 정부의 잇따른 내수 부양책으로 약간 기지개를 펴는가 싶었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는 차갑기만 하예요.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23일 낮 서울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30년 가까이 운영하는 의류가게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이병학(59) 사장은 한숨..

  • 내년 국민 1인당 세부담 342만원/올보다 24만원 늘어,서민고통 가중

    내년 국민 한 사람이 내야 할 세금이 올해보다 24만원 증가한 342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요.

    경기 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국민 개개인이 부담해야 할 세금이 늘어남에 따라 서민들의 경제난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우려돼요. 재정경제부는 23일 정부가 내년에 징수할 총 국세 규모를 추산한 ‘2005년 국세 수입 예산안’을 확..

  • 비정규직 법안 일부 손질할 듯 - 당정 "파견근로자 업종·기간 노동계와 더 논의"

    전체 근로자의 50% 정도를 차지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관련 법안으로, 노동부가 연내 입법을 목표로 입법예고한 ‘파견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열린우리당과 정부의 당정협의 과정에서 일부 수정될 것으로 보여요. 2개의 법안에 대해 노동부는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처우 금지 방안”이라고 설명하..

  • 북 노동미사일 발사준비 '감지' / 한.미 집중감시..고이즈미는 "가능성 낮아"

    북한의 동해지역 노동미사일 발사기지 주변에서 최근 북한군의 활발한 활동이 감지돼 한.미 관계당국이 집중 감시 및 분석에 돌입한 것으로 23일 확인됐어요.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이날 내외신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과 관련한 활동이 일부 식별됐다"면서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추적, 확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

  • 달라진 국회풍경/“추석 선물요? 엄두도 못내요”

    “지난해만 해도 이 무렵이면 추석 선물을 실은 트럭이 현관 앞 길을 가득 채웠는데 …. 보세요, 지금은 한산하잖아요.”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지하 1층 출입구. 출입 관리를 맡은 직원 신아무개씨는 “의원들에게 배달되는 명절 선물이 지난해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주차장 쪽을 가리켰이에요. 지난 20일부터 이곳에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 보안법 폐지 법률안 우리·민노·민주당 공동제출키로 합의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민주당 등 여야 3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23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국가보안법 폐지 법률안을 공동 제출키로 합의했어요.

    3당은 또 친일진상규명법과 사립학교법을 올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어요. 우리당 이종걸 수석부대표는 “3당이 국가보안법 폐지 원칙을 확인했다”며 “완전폐지를 당론으로 정한 민노당과 대체입법을 전제로 폐지입장을..

  • 육·해·공 중장 1명씩 늘려/"군살빼기 역행" 비난

    국방부가 3군 장성비율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해·공군의 준장 정원을 각각 1명씩 증원하고 육·해·공군 소장급 보직 1개씩을 중장급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어요.

    그러나 군 장성이 지나치게 많아 슬림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장성 정원이 오히려 2명 늘어나 군 개혁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요. 권영준 국방부 인사국장은 23일 "해·공군..

  • 내년 1인 세부담 342만원, 4인가구 1백만원 늘었다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낼 세금이 평균 3백42만5천원으로 올해(3백18만원)보다 7.7%(24만5천원) 많아져요.

    4인 가족을 둔 가구의 세부담은 올해보다 1백만원 정도 많은 평균 1천3백70만원에 이를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15면 재정경제부가 23일 발표한 '2005년 국세 세입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세수입은 1백30조6천1백32억원으로 올해(1백2..

  • 한가위 맞아 독자께 띄우는 글

    올해에도 고향에 가시겠죠?아무리 살기가 팍팍하고 세상 돌아가는 모양이 어지러워도 고향은 고향이 아닙니까. 건설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에 연인원 7,872만명이 이동할 거라고 발표했더군요. 어떻게 1만명 단위까지 그런 정확한 예측이 가능한지는 몰라도 아무튼 작년보다 7.5%가 늘어났답니예요. 올 추석은 유독 연휴가 길다 보니 못 가겠다는 핑곗거리도 없고, 선..

  • 외국인 51% "공직자 부패" - 거주기간 길수록 부정적

    주한 외국인의 절반가량이 우리나라 공직사회가 부패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23일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체와 주한상공회의소, 외국공관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 20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50.5%가 우리나라 공무원이 부패한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어요. 부방위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조사 때의 63.3%..

  • "북 미사일 발사 징후 우려 한국 핵투명성 공개지지"

    콜린 파월 미국무장관은 23일 (현지시간) 최근 공개된 한국의 핵물질실험 문제와 관련, 한국정부가 견지하는 투명한 공개태도 및 평화적 핵이용 원칙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파월국무장관은 이날 맨해튼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 가진 한·미외무장관회담에서 “한국정부가 핵물질 실험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밝힌 덕분에 이..

  • 한국산 시안화나트륨 107t 중 통해 북유입 확인

    화학무기로의 전용이 가능해 국제적인 수출통제품목으로 지정된 한국산 시안화나트륨(청화소다) 107t 분량이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확인됐어요.

    이번 사건외에 전략물자를 제3국을 경유, 불법수출하다가 사법조치됐거나 조사중에 있는 사례가 3건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산업자원부는 24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한국업체가 중국에 무허가로 수출한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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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0°15°20°25°3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1.1°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4°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