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지 '라이프', 6년만에 복간
1978년 36년간 사진 저널리즘의 상징으로 불리던 미국 잡지 '라이프'가 6년 만에 월간지로 복간됐어요.
1936년 10센트에 창간해 4반세기 동안 세계 최고 사진잡지로 명성을 떨쳤지만, 독자 기호 변화와 광고 수입 감소로 1972년 폐간됐었죠. 복간판은 기존 주간 체제를 접고 140쪽 분량의 월간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어요.
1975 → 2026 · 52번의 9월 23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11건에서 골랐습니다.
올해 2026년 9월 23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9월 23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3.5°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1981년으로 28.5°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0년 18.9°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9년으로 하루에만 15.6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9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2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명절 이야기도 16번, 축구 이야기는 14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1년(96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0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11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978년 36년간 사진 저널리즘의 상징으로 불리던 미국 잡지 '라이프'가 6년 만에 월간지로 복간됐어요.
1936년 10센트에 창간해 4반세기 동안 세계 최고 사진잡지로 명성을 떨쳤지만, 독자 기호 변화와 광고 수입 감소로 1972년 폐간됐었죠. 복간판은 기존 주간 체제를 접고 140쪽 분량의 월간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어요.
2017년 고 김광석씨의 딸이 10년 전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타살 의혹까지 제기되던 가운데, 부인 서해순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과거 온라인 지식인 사이트에 올렸다는 답변 글이 재조명됐어요.
시아버지를 두고 부정적으로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죠.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채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심이 쏠린 사안이었어요.
2003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신행정수도의 규모와 형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분당 신도시의 3.5배인 2000만평 규모로, 인구 50만 명을 수용하는 '원거리 독립형 신도시'로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죠. 노무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였던 신행정수도 건설이 구체적인 밑그림을 갖춰가던 단계였는데, 이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계획이 크게 바뀌게 돼요.
1998년 박세리 선수가 시즌 5승을 노리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벳시킹클래식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어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클레이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17번홀까지 4언더파를 기록하며 보기 없이 안정된 플레이를 이어갔죠. 그해는 US오픈 우승으로 국내에 큰 감동을 안긴 해였는데, 이후로도 박세리는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냈어요.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캐나다의 벤 존슨이 9초79의 세계신기록으로 미국의 칼 루이스를 제치고 우승했어요.
종전 기록은 전년도 세계선수권에서 존슨 자신이 세운 9초83이었죠. 이 승리로 존슨은 60년 만에 캐나다에 100m 금메달을 안겼지만, 이후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오며 메달과 기록이 모두 박탈된 것으로 유명한 사건이 됐어요.
1976년 세계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가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헤비급 2위 켄 노턴과 타이틀 방어전을 갖기로 했어요.
15회전으로 예정된 이 경기는 두 선수의 오랜 라이벌 관계로 큰 화제를 모았죠. 알리와 노턴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맞붙었던 숙적 관계였는데, 당시 복싱은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였어요.
1980년 제10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이 5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경상고체육관과 무학여고체육관에서 개막했어요.
첫날 경기에서 성신여상과 양명여고, 은광여고, 신광여고, 선일여고 등이 각각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죠. 학교 대항 농구대회가 활발했던 시절, 이 대회는 중고교 농구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주요 무대 중 하나였어요.
2000년 유가 상승과 무역수지 흑자 감소로 경제 위기감이 커지는 와중에도, 사치성 소비재 수입은 오히려 늘고 있었어요.
보석류와 고급 모피의류, 금제 손목시계 등 일부 품목은 그해 8월까지 수입 규모가 외환위기 직전이던 97년 수준을 넘어섰고, 전년 동기 대비 최고 300%가량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죠. 경기 지표와 소비 양극화가 엇갈리던 시기의 단면이었어요.
2019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이 공개한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그해 서울 아파트 매매의 과반 이상을 30·40대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강남 지역에서는 20대의 매매 비중도 10%에 이르렀죠. 부모의 자금 지원을 받은 젊은 세대의 '패닉바잉' 현상이 본격화되던 시기의 통계로 풀이됐어요.
1995년 서울지방법원이 비슷한 범죄에도 재판부마다 형량이 크게 차이 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양형의 적정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어요.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하면 벌금형에서 집행유예까지, 부도수표 1억에서 3억원이면 징역 1년에서 1년6월까지 등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했죠. 판결의 형평성을 높이려는 사법부의 초기 시도 중 하나였어요.
1992년 제19호 태풍 '테드'가 전북과 충청 서해안에 상륙해 중부, 영동, 영남 내륙에 최고 200mm의 비를 뿌렸어요.
기상청은 상륙 당시만 해도 중심기압 994mb, 최대풍속 초속 23m로 강한 세력을 우려했지만, 이후 온대성저기압으로 약화되며 큰 피해 없이 동해 중부해상으로 빠져나가 소멸했죠. 예상보다 피해가 적어 다행이었던 태풍 사례예요.
1996년 잠수함으로 강릉에 침투했던 공작조 3명이 현지에서 대기하던 고정간첩과 접선해 정찰활동 등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재침투를 위한 사전 답사 목적으로 잠수함을 이용했다는 정황도 확인됐죠. 이 사건으로 사살된 공비 시체 20구가 서울로 옮겨져 정밀 부검이 이뤄졌는데, 남북 대치 상황의 긴장감을 다시 보여준 사건이었어요.
2002년 유엔 산하 특별 태스크포스팀이 190개 전체 회원국에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국제협약안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어요.
독일과 프랑스가 주축이 된 이 팀은 국제법상 형사처벌 조항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복제금지협약을 유엔총회가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죠. 생명공학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인간복제라는 윤리적 문제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규범 대상으로 떠올랐어요.
1991년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소련 극동의 최대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를 외국인에게 개방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했어요.
그동안 폐쇄됐던 지역과 도시 목록에서 이 도시를 제외한다는 내용이었죠. 소련 해체를 앞둔 시기 개혁·개방 흐름 속에서 나온 조치로, 냉전기 군사 요충지였던 블라디보스토크가 외부에 문을 여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어요.
1997년 조훈현 9단이 유공배 명인전 도전 5번기에서 제자 이창호 명인을 상대로 3승2패로 승리하며 6년 만에 명인위를 되찾았어요.
마지막 5국에서 300수 만에 백 5집반 승리를 거둔 결과였죠. 7년 전 명인위 7연패의 위업을 이뤘던 조훈현이 제자의 7연패를 저지하고 다시 정상에 오른 것은 바둑계에서 스승과 제자의 대결로 특히 주목받은 승부였어요.
1975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동독과 유고슬라비아가 한국에 주둔한 외국군의 철수를 주장하며 북한 입장을 지지했어요.
유고슬라비아 외상은 외부 간섭 없는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북한의 정책을 지지한다며, 유엔군사령부 폐지와 주한 외국군 철수를 주장했죠. 냉전 진영 대립 속에서 공산권 국가들이 유엔 무대에서 한목소리로 북한을 지지하던 모습을 보여줘요.
1993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던 한국 두 번째 과학위성 '우리별 2호'가 스콜과 초속 30m 강풍 등 기상 악화로 발사가 하루 연기됐어요.
예정보다 24시간 늦춰 발사하기로 했는데, 당시 한국은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소형 인공위성 개발 초기 단계에 있었죠. 이후 우리별 2호는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해 첫 국산 위성 시대를 열었어요.
2018년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화제를 모았어요.
걸스데이 유라가 인증샷을 올린 텀블러가 바로 이 기업의 제품이었는데, 멸종위기에 처한 울산 고래를 보호하면서 실버계층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도 만드는 사업이었죠. 앞서 방탄소년단의 백팩으로 주목받은 '컨티뉴'에 이어, 대기업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 스타 마케팅으로 다시 주목받은 사례예요.
그때 기사 읽기2024년 소방서 앞에 불법 주차를 한 외제차 차주가 '점심시간이니 봐줘야 한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와 온라인에서 공분을 샀어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관련 사진과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확산됐죠. 소방차 진출입로를 막는 불법주차가 자칫 화재나 응급 상황에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비판이 특히 거셌던 사례예요.
그때 기사 읽기1979년 사이러스 밴스 미국 국무장관이 유엔총회 정책연설에서 미국의 외교 방침을 밝혔어요.
중동과 남부아프리카를 3차대전 위험지역으로 간주하고, 중동평화협상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정당한 권리가 보호돼야 하며, 팔레스타인·요르단·시리아가 이집트-이스라엘 평화회담에 참여하길 바란다는 내용이었죠. 냉전기 중동 정세를 둘러싼 미국의 입장을 보여준 연설이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서울지검 형사1부(배명인 부장검사·조우현 검사)는 23일 검찰의 밀수사범 집중단속방침에 따라 서울지검 관내의 관세법위반 기소 중지자 1백99건 3백17명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기소 중지자 23건에 79명의 명단을 파악, 이들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우선 경찰과 관세청 합동으로 황경은씨(33·서울동대문구보문동1가 1의5) 등 6명을 검거, 2..
외무부는 22일 저녁 한국의「유엔」가입 재심요구에 관한 성명을 내고『「유엔」안보리가 같은「아시아」의 분단국가인 남-북 월의 가인신청을 재심하는데 있어서 한국가입신정과 더불어 보편성 원칙에 따라 공정히 다루기 바란다』고 밝혔어요. 외무부는「유엔」총회가 과거 4차례에 걸쳐 한국이「유엔」가입자격을 구비하고 있음을 결의했다고 지적하고『북괴가 남북한「유엔」가입이..
「대니얼·모이니언」「유엔」주재 미 대사는 22일「모우라예·엘·하센」(모리타니)안보리 9월 의장에게 75년 8월 25일자로「유엔」기는 휴전협정의 이행에 직접 관련된 시설을 제외하고는 주한 외군의 군사시설에 더 이상 게양되지 않을 것이라는 통고문을 발송했어요. 「모이니언」대사는「유엔」기 사용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휴전협정의 규정에 따른「유..
「포드」대통령의 저격범「사라·무어」여인은 지난 21일 저격용의자로 검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무어」여인은『극빈자「프로그램」』이란 지하단체의 극렬 단원으로 밝혀졌는데 이 단체는「패트리셔·허스트」양이 속했던 공생해방군(SLA)이 추진하던『식당무료배급』운동에 뒤이어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제2회 한·일 친선「펜싱」경기대회 1차 전이 22일 YMCA체육관에서 열려 한국은 남자「플러레」에서 6-3으로 승리했을 뿐 남자「사브르」와 여자 「플러레」등에서 패해 종합 성적 1승3패를 기록했어요.
기억상실증으로 지난8월27일 집을 나간 뒤 소식이 없던 전 동화통신 편집국장 심정섭씨(64·서울 마포구서교동330의55)가 23일만에 돌아왔다고 가족들이 22일 본사에 알려왔어요.
최근 잦은 암살기도로 신변을 위협받아 온「포드」미대통령은 22일 하루 두 번이나 암살 위기를 넘겼이에요. 이날「포드」대통령은「샌프란시스코」「세인트·프란시스·호텔」을 떠나려는 찰라 수녀차림의 40대 여인으로부터 저격 받았으나 총탄이 빗나가고 비밀 경호원들이 그를 재빨리 방탄 승용차 속으로 밀어 태우고 차를 질주함으로써 암살 위기를..
전국학련은 좌익 학생 단체인「학통」과 대응하는 조직체로서 출범했어요.
그러나 전국학련 중앙집행위원을 선정하는 데는 매우 고심했어요. 서울대학 고려대학 연희대학 성균관대학 동국대학 등 각 대학의 간부급 학생이 모두 모여든 데다 경성대학 동지회·독립학생전선·유학생동맹 등 각 단체 등이 참여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안배원칙을 택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어요. 결국 대동..
경기회복이 전반적으로 늦어지고있는 가운데 맞은 주요 백화점의 추석경기는 일부 업계의 불황도 아랑곳없이 모두75억원어치나 팔려 작년보다 평균 20%이상의 순증을 거둔 일대호황을 기록했어요. 주요서화점가운데서도 신세계와 미도파의 매출실적은 특히 다른 백화점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작년추석보다 15~50% 순증을 나타내는 급신장세를 보였어요. 지난11일부터 9일..
TBC·TV의 공개오락프로 「가요올림픽」「살짜기웃어예」에서의 콤비 임성훈군과 최미나양이 이번에 새영화 「청색시대」에 출연하게됐어요.
송숙영원작의 「청색시대」는 때묻지않은 젊은이들의 발랄한 모습을 그린 청춘물로 정인엽감독이 메거폰을잡는다.
서울시민방위대 신고식이 23일 상오10시 민방위협의회위원·구청 및 출장소 민방위대장 및 각 직장민방위대장·관계직원 등 1만 명이 참석한가운데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렸이에요. 신고식에서 민방위 대표 이진복씨(종로구효자동 민방위기술지원대장)는 2천8백31개 직장 민방위대를 비롯, 8천6백54개 통지역 민방위대, 3백17개동 기술지원대와 총81만8천5백98명이 민..
육영수 여사 「컵」쟁탈 제5회 전국어머니배구대회가 25일부터 5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져요.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출전, 4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벌인 후 각 조 상위 4개 「팀」이 결승「토너먼트」 로 우승을 다툰다. 한편 일본동경어머니 배구 「팀」이 24일 내한, 이 개최 기간 중 시범경기를 가져요.
주인집 가정부 꾐에 빠져 집을 나갔던 방성희양(10·서울마포국교4년)이 94일만에 부모 품에 안겼이에요. 성희양은 지금까지 서울성동구신당동67의28 박병숙씨(46)집에 보호돼 있다가 박씨가 21일 밤 TV를 통해 사연을 알고 22일 하오2시쯤 성희양의 아버지 방도준씨(43·마포구 도화동156·회사원)에게 연락해 준 것. 성희양은 가출 당시 세들어 살던 마포..
기독교와 동양의 유교권과의 접촉은 시대와 국가에 따라 양상이 달랐이에요. 접촉의 주요한 특징은 고도로 제도화된 종교조직 수많은 전문적 전도자를 가지고있고 아시아의 사회 문화적 풍토에는 이질적인 종교단체에 의해 발단됐다는 사실이에요. 이러한 접촉엔 ①종교팽창의 사회 정치 문화적여건②접촉이 이루어지는 사회의 사회 정치 문화적여건 ③양측의 종교적제도등 세가지 변삭..
제24회 가을국전(제1부·제3부)의 수상 및 특선·입선작이 23일 상오 발표됐어요.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제1부에서는 박병욱씨의 조각 『향』이, 제3부에서는 배재식씨의 서예 『맹하초목장』이 각각 차지했어요. 국무 총리상은 송계일씨의 동양학 『화』와 김사달씨의 서예 『만주』 가 각각 수상했어요. 올 가을 국전의 응모 작품 수는 제1부가 6백28점(동양화 2백30..
성균관대는「근대교육 80주년」을 기념하는『동양학 학술회의』를 22일부터 24일까지 출판문화회관(중앙청 옆)에서 개최하고 있어요.
『유교문화권에 있어서의 제 민족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공동주제로 국내외 학자 17명이 소 주제(교구·철학·의약학·어문·정치사·법제사)별로 각각 발표하며 국내학자 30명도 아울러 토론에 참가하고 있어요. 여기 소개하는 두 논문은「..
세계경제의 체온계는 역시 미국. 미열정도로 두러 눕기만 해도 다른 지역은 중상에 빠지곤 해요.
76년 도의 미국경제전망은 얇으나마 분홍빛을 띤 것 같아요.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5인의 전문가들로부터 받아 낸「카르테」에 의하면-. 「제임즈·L·페이트」 올 3·4분기의 실질성장률은 6∼8%, 4·4분기는 6%정도일 것으로 생각돼요. 76년..
제7회 「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 대회가 23일 일본「요꾜하마」시 문화「센터」에서 한국·일본·태국 등 13개국 7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막됐어요.
가장 유명한 종합 우승국으로 지목되고 있는 한국은 첫날 「페더」급의 유종만 등 4명의 선수가, 24일에는 「미들」급의 김성철 등 5명의 선수가 각각 1회전에 출전케 되는데 「플라이..
본사 체육부 노진호 기자는 23일부터 28일까지 일본「요꼬하마」에서 벌어지는 제7회 「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 대회와 10월 3일부터 5일까지「도오꾜」서 한국남녀 대표「팀」이 출전하는 NHK배 쟁탈 배구대회를 취재 보도하기 위해 23일 상오 KAL기 편으로 떠났어요.
국민은은 22일 효창구장서 벌어진 제7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 축구대회 10일째 예선「리그」B조 최종일 경기에서 강호 농협을 2-1로 물리쳐 2승3무로 준결승에 올랐이에요. 농협도 신탁은과 함께 2승2무1패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차로 준결승 진출에 나섰이에요. 이로써 준결승전에는 기은 국민은 농협이 올랐으며 산은은 23일 기은과의 경기에서 5「골」차로 지..
북괴중앙 및 평양방송은 23일 상오7시 한반도 문제에 관한 공산 측 결의안의 철회 사실에 처음으로 언급, 주「유엔」북괴대표단장 권민준의 철회성명만을 논평 없이 전문인용 보도했어요.
제8회 시·도 대항 국민학교축구대회가 전국의 최강 1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벌어집니예요. 한국축구 내일의 역군을 길러내는 이 대회는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한국국민학교축구연맹과 함께 베푸는 국내 어린이축구 최대의 행사로서 화려한 응원전속에 묘기 만발, 전진적인 뜻과 흥미가 가득한 싱그러운 잔치입니예요. 12개「팀」은 3「팀」씩..
「뉴요크·타임스」지는 지난17일자 신문에 반전작가 「P·자켄니」의 논문 『베트남의 수용소군도』를 게재하여 「베트남」국민들의 말할 수 없는 비참한 희생을 세계에 고발했어요. 「자켄니」는 이 논문에서『과거 「티우」정권에 반대하고 「베트콩」과의 대화를 주장했던 제3세력에 속한 정치가가 새「베트남」정권 아래서 재교육을 받기 위해 수용소에 수용되어있다』고 지적하고..
상공부는 22일 경영상태가 나쁜 1백9개 새마을공장가운데 정상가동이 불가능하다고 판정된 다나무역(대표 안인모)등 21개 업체에 대해 새마을공장지정을 취소하고 새로 삼용전기공업(대표 구자삼) 등 26개 공장을 새마을공장으로 지정했어요.
정부는 세계은행(IBRD)차관사업으로 시행하고있는 광주권 지역개발 제1단계사업을 77년 말까지 완료하고 77년부터 81년까지 내외자 3백4억5천7백만원을 들여 15건에 달하는 2단계 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했어요. 김재규 건설부장관은 23일 광주권 개발 제2단계 사업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타당성조사대상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히고 78년부터 4년간 약3백5억..
외무부는 미·북괴간의 직접 협상을 요구한 22일 북괴 이종혁의「파리」회견은 북괴의「유엔」결의안 철회조치 직후에 나왔다는 시간적 고려이외에는 무의미한 것이라고 분석. 그들의 대미직접협상요구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발설자가 외상 등 책임자라면 몰라도 이종혁은 불·북괴우호협회라는 단순한 미간단체 회원일 뿐 특사일 수도 없는 자이기 때문에 그의 발언이 의미를 가..
제25회 가을 국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동양화부문에『정원』을 출품한 원문자씨(33·이대 미대 강사)가 차지했어요.
문공부가 23일 상오 발표한 올 가을 국전(제1부·제3부)의 수상작은 국무총리상에 박근술씨(44)의 사군자『죽』과 강관욱씨(31)의 조각『귀향』이 각각 차지했어요. 이밖에 이철주씨의 동양화『영일』, 오승윤씨의 서양화『남해의 별』, 백현옥씨의..
예년에 비해 작품량이 많이 늘어났으면서도 돋보인 작품은 눈에 띄지 않았어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구도와 색조 등의 과감성이 두드러져 특출한 작품이 없는 대신 전체적 경향은 향상 된 편이었어요. 작품경향의 일률성은 개성을 찾기에 매우 어려워 서양화부문의 최고상이 문공부장관상에 그치고 말았어요. 『남해의 별』은 작가가 그동안 꾸준히 추구해온 소재였어요. 오승윤씨는..
「프랑스」항공산업의 할아버지「마르실·다소·그룹」이 전 수상 「자크·쉬라크」(하원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하고 고위관리와 공모, 거액을 탈세한 사건이 폭로되어「파리」판「록히드」의혹을 방불케 하고 있어요. 「다소」항공은 이 회사 회장이며「드골」파 소속 하원의원이기도 한「다소」의 개인회사지만「미라지」전투기를 개발·생산해온 군수회사로서 불 공군뿐만 아니라 7개국..
북괴는 22일「스페인」의「마드리드」에서 개막될 제63차 국제의회연맹(IPU)총회에 대표단을 참석시키지 않은 것으로 23일 알려졌어요.
일본의 공동통신사는 금년3월부터 「컴퓨터」에 의한 언어처리 「시스팀」의 실용화에 들어갔어요.
일본의 특파원은 지금까지 외국으로부터 기사를 타전할 때 일본어를 「로마」자로 바꾸어서 보냈지만 이것을 수신하는 동경본사에서는 기자가 한자·표음문자를 섞어 역으로 이를 옮겨 썼어요. 이 같은 수고를 소형의 「컴퓨터」를 사용해서 자동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고안하는데 최..
부산상고는 22일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O회 청롱기쟁탈 전국 중·고 축구대회5일째 남고부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대구청구고를 연장전의 접전 끝에 2-1로 신승, 광주금호고를 1-0으로 꺾은 대구계성고와 대망의 결승에서 패권을 다투게됐어요. 한편 중등부에선 부산중앙중이 부산진중을 1-0으로 이겨 대구 청구중올 2-0으로 누른 같은..
수협중앙회는 태풍「프랜」호에 의한 수산피해 복구대책을 마련, 피해어민에게는 융자금의 상환기일을 연장하고 연체이자를 감면조치 하는 한편 피해어선의 인양 비와 영어자금 등을 방출키로 했어요. 23일 수협은 강원·경북·경남·전남·제주 등 5개 도지부관내 태풍 피해 어민들을 위해 피해어선 중 공제가입어선 1백20척에 대한 공제금 1억4천5백만원을 즉시 지급하고..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대학농구「토너먼트」 5일째 패자준준결승에서 경희대는 철저한 대인방어로 한양대의 공격「리듬」을 깨고 시중 앞선 끝에 86-81로 승리, 명지대를 93-83으로 격파한 건국대와 패자준결승서 대결케 됐어요. 이날 경희대는 철저한 대인방어로 한양대의 전열을 흐트러 놓는 한편 장신 김해곤 안준??를 「더블·포스트」로 내세우고 박..
○…TBC-TV가 26일부터 방영할 새 연속극 『맏며느리』 (매일 하오9시30분)의「타이들·롤」이 결정됐어요.
애초 둘째 며느리로 예정됐던 「탤런트」허진양이 맏며느리 역을 맡게되고 둘째며느리 역에는「탤런트」문숙양으로 내정됐어요. 처음부터 맏며느리 역을 하고싶었다는 허양은 『평소에도 장남이 아니면 결혼할 생각도 않았다』며 싱글벙글.
23일 서울시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관내 축견(태견) 6만마리를 대상으로 추계광견병 예방주사를 10윌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키로했어요.
구국여성봉사단(총재 최태민)은 22일 하오 3시 수원시민회관에서 수원·화성군지부 결단식을 갖고 단결·사랑·봉사정신으로 구국대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어요.
용인자연농원의「캥거루」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새끼 1마리를 낳았어요.
이로써 용인자연농원의「캥거루」가족은 모두5마리로 늘어났어요. 이 새끼는 21일하오 사육사 이용수씨(28)가 처음 발견한 것. 자연농원은 육아낭 속에 들어있는 이 새끼가 산후4∼5개월쯤 지난 것으로 보고있어요. 「캥거루」새끼는 출산직후 길이2·5㎝ 무게1·39으로 너무 작은데다 어미의 육..
박정희대통령 영애 근혜양은 22일하오 수원시에서 열린 구국여성봉사단 수원·화성지구발대식에 참석한 후 조병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수원시매탄동에 있는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한일합성공장을 각각 시찰했어요. 근혜양은 강진구삼성전자 사장의 안내로 연간 1백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최대규모 공장안의 삼성 「이코노」TV 조립과정을 살펴본 후 작업중인 공원들을 격..
문교부는 23일 방송통신고등학교가 내년2월에 첫 졸업생을 배출함에 따라 졸업예정자들에게 학력고사를 실시, 합격자에게만 일반고교 졸업생과 같은 자격을 인정키로 하는「방송통신고교졸업학력 인정평가시험규칙」을 마련, 11월중에 일제히 시험을 실시키로 했어요. 이 시험은 방송통신고교가 부설된 학교장의 재량으로 매년 11월중에 실시되며 시험과목은 국어·국사·수학·외..
「다께이리」일본공명당의원장은 지난20일 공명당 중앙위원회에서『본인은 북괴에 간 적이 있으나 한반도 문제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한국에 가서 남에서 북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한편 공산당기관지「아까하다」는 21일자에서 공명당의 이 같은 대한자세의 변화를 강력히 비난했어요.
육군 원호관리단(단장 최갑석)은 지난 20일 육군 축구「팀」「코치」에 성낙운씨를 다시 기용했어요.
겨레의 문화유산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키고 내일의 새 문화를 창조하는 기수들-.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제3회「중앙문화대상」학술 및 예술부문 수상자를 결정. 23일(일부지방 23일)발표했어요. 다음은 금년도 수상자의 업적내용과 심사경과예요.
국민학교 급식빵 집단 식중독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변재일 검사는 23일 서울시 교위와 산하 4개 교육구청 급식 담당자 이외에도 문교부 급식 담당자들이 한국식품공업(사장 정세학·54·구속중)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전 문교부 체육국 학교급식과장 김모씨(45)를 불러 수뢰사실을 추궁했어요. 검찰은 또 한국 식품 공업사장 정씨로부터 관계 공무원..
TBC-TV『쇼쇼쇼』(24일 하오8시45분)는 추석맞이 특집이 엮어져요.
제13회 방송가요대상 남녀 가수부문 수상자 및 신인 남녀가수부문 수삼자동 총6개 부문의 수장자가 출연, 열띤 경합을 벌인다. 일본 무대경연과「디스크」취입을 위해 출발을 앞둔 김「세레나」의 민요모음도 곁들인다.
한국 권투 위원회는 염동균의 은퇴선언에 대해 아쉬움과 합께 유감을 표시. 한국 권투위원회는 세계 정상까지 정복했던 염동균이 소리없이 은퇴한다는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이라며 앞으로 유명선수들에 대해서는 꼭 은퇴식을 거행해 줘「팬」들에게 인사할 기회를 줘야겠다는 것. 그런데 염동균은 아무런 연락없이 은퇴를 하여 은퇴식조차 해줄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에요.
「니카라과」(11월15일)에서 열리는 대륙간「컵」쟁탈 세계 야구대회 한국 대표선수 선발전은 실업 청군이 2승1무1패로 수위를 차지했어요. 최종일인 22일 실업 백군은「더블·헤더」경기를 벌여 대학선발에 8회말 9번 대타 권백행의「솔로·호머」를 비롯, 집중 4안타로 3점을 뽑아 3-l로 역전승했고 실업 청군에는 6-4로 패했어요. 이로써 실업 청군이 2승1무1..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브라질」에서 벌어진 제1회 세계 청소년 배구대회를 제패한 한국여자 청소년 대표「팀」이 23일 상오 김포공항 착, 개선했어요.
공항의 환영식에 참석한 이들 대표선수단은 이어 제2한강교를 거쳐 시청앞 광장까지「카·퍼레이드」를 벌였어요. 5위를 차지한 남자대표「팀」은「에콰도르」등지에서 친선경기를 갖고 10월5일께 귀국 예정. 「카·퍼레이..
9월25일로 예정됐다가 대회 개최권 싸움으로 무기 연기된 홍수환-「다나까·후우따로」의 WBA「주니어·페더」급 4강전에 대한 수습회의가 23일 조선「호텔」에서 열려요.
홍수환의 전「매니저」인 김주식씨와 현「매니저」인 조우현씨가 서로 개최권을 주장, 경기가 유산위기에 놓이게 되자 22일 일본인「프러모터」인「아라시다」씨가 급거 내한, 23일 개최권을 가리기..
최근 수년간은 한국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였어요.
첫째는 인지반도가 공산화되고 미 지상군이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것이 현실화하여 안보에 관련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한국의 경제적 상황이 극히 호전되고 있다는 것이에요. 이때에 한국인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안다는 것은 흥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주 긴요한 일이라고 생각된..
양정규 한국 권투 위원회 회장과 황종수 이사·김기윤 국제부장 등이 25일부터「베네쉘라」의「카라카스」에서 열리는 WBA총회에 참석키 위해 21일 저녁7시30분 출발했어요. 또한 김태호의「매니저」인 유종배씨도 WBA「코르도바」회장의 초청을 받고 함께 떠났는데 김태호의 세계선수권전의 실현이 이뤄질지 주목돼요.
조선조말기까지 면면히 그 원형이 보존되고 민족의 놀이로서 계승되던 것이 우리나라의 가면극들이었어요.
그러나 일제의 강점기와 해방 후 6·25 등을 통해 물밀듯 밀려온 서양풍물은 우리나라 전래의 고유문화 중 많은 부분을 잠식, 특색 있는 민속놀이들이 일반 국민의 생활에서 멀어져 갔어요. 이 같은 경향이 민족문화의 경시 풍조로 노골화되던 1957년 12월 16..
초가을의 강심 위에 젊음의 낭만과 꿈을 띄우는 제7회 해군참모 총장배 쟁탈 전국 남녀조정대회가 22일 한강조정 훈련장에서 54개교(남대 및 일반 25, 여대 및 일반 7, 남고 10, 여고 12) 4백76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막됐어요. 예선「리그」만 벌인 이날 해사는 2「팀」이 출전한 남대 및 일반부「에이트」예선 1조에서 4분43초F로 단국대를 제..
정부는「조지·맥거번」미 상원의원 등 일부 미 국회의원들의 북괴방문 움직임에 대해 사실여부가 밝혀지는 대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미국정부에 우리의 입장과 우려를 전달할 방침이에요.
박동선 씨에 대한 미 측의 인도요청이 무리한 요구가 아닌가 하는 점도 문제로 제기돼요.
주지하는 바와 같이 범죄인 인도는 국제법상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어 있는 국가간에서만 상호 의무를 지는 것이며 그러한 조약이 없는 국가 사이에서의 인도는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것이 국제관례예요. 더구나 범죄인인도조약이 있는 경우에도 자국민은 인도하지 않는 것이 국..
서울시는 22일 순증 2백79억5천4백만원 규모의 금년도 제2차 추경예산을 국무총리실 승인을 받아 확정했어요.
이로써 서울시의 올해 총예산은 지난해보다 35%가 늘어난 3천2백40억9천7백만원으로 늘어났어요. 이번 2차 추경의 주요 세출내용은 77년도 계속사업의 마무리 대단위 연차사업의 관급자재 확보 수해대책 영세민「아파트」건립 전자 감응식 교통..
제5회 KBS배 쟁탈 육상경기대회의 전국 결승이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여고 높이뛰기에서 신은선(수도여고)은 1m75cm를 뛰어 한국 최고기록을 세웠이에요. 종전 기록은 1m74cm로 지난 6월 종별선수권 대회 때 신기록은 선 자신이 작성한 것이에요.
대한 체육회는 제l회 세계 청소년 배구대회에서 우승한 여자대표 선수단에게 체육훈장을 수여토록 정부에 상신키로 했어요.
대한 축구협회는 22일 상임 이사회를 열고 화랑「팀」감독 최정민씨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자 선임 여부를 23일 전체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어요.
한편 축구협회는 10월2일「홍콩」에서 열리는「월드·컵」예선「쿠웨이트」-「홍콩」경기에 김정남「코치」를 파견,「쿠웨이트」의 전력을 탐색토록 했어요.
대한상의는 23일 공석중인 전무이사에 조동원씨(대한공론 사 업무이사)를 임명, 발령했어요.
한국화랑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1일 막을 내린 박대통령 「컵」쟁탈 축구대회는 창설후 8년만에 가장 뜻있는 족적(족적)을 남겨 국내 유일의 연례 국제 「스포츠」행사로 그 기반을 굳혔어요. ○…이번 대회에서는 화랑선수들의 선전감투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초반에 수비가 난조, 우여곡절을 겪기는 했어요. 그러나 이것은 상대적으로 대전 「팀」들의 경기력이 만만찮았..
단국대(에이트 및 너클·포), 강원대(셀·포), 경기대(너클·포 여대부), 충주고(너클·포), 진해여고(너클·포여고부)가 22일 서울한강조정훈련장에서 폐막된 제8회 해군참모총장배쟁탈 전국조정대회 각부 결승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어요. 찰랑대는 푸른 강물 위에서 초가을의 미풍을 안고 벌어진 「너클·포」남대부 결승전에서 단국대와 충남대는 초반부터 우열을 가..
(장소·일자 추후결정) 중앙일보·동양방송 특별취재반이 약 1개월간에 걸쳐 적도「아프리카」의 서단「세네갈」에서 동단「케냐」에 이르는 6개국에서 취재한『「컬러」로 보는「아프리카」』사진전입니예요. 「마사이」족 용사들의 춤, 사자와 들소의 생사를 건 싸움, 『뿌리』의 주인공「쿤타·킨테」의「주푸레」마을, 검은 대륙에 진출하여 땀 흘리는 한국인들의 모습이 전시됩니예요.
「마거리트·미첼」원작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연극화되어 그 1부가 11월16∼19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집니예요. 우리연극의 진로를 밝혀줄 이 작품은 제작비가 무려 1억 원, 출연 인원만도 5백여 명이나 되는 우리 연극사상 일찍이 볼 수 없었던 가장 화려하고「스펙터클」한 무대가 될 것입니예요.
(장소·일자 추후결정) 북극빙원에 태극기를 꽂고 한국인의 첫 발자국을 남기고 온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 극지탐험대의 귀국보고입니예요. 이 보고전에는 70여 일간의 탐험 중에 사용됐던 각종 장비와「에스키모」의 생활상 모형. 극지동물의 박제, 북극탐험대의 모습을 담은 대형「컬러」사진과 녹화VTR를 상영하게 됩니예요.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의 네 번째 수상자가 발표됐어요.
선대가 남긴 문화유산을 더욱 가꾸고 발전시키며, 나아가서는 새시대의 새 문화로 창조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 수상자의 업적내용을 살펴봐요. (「중앙문화대상」은 학술 및 예술대상에 각기 상패와 상금 5백만 원 그리고 금「메달」, 장려상에 각기 상패와 상금 2백50만원 그리고 은「메달」..
서울시내 초등학교 어린이가 최근 수년동안 급격히 늘어나 78학년도 1학기말 현재 1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해요.
초등학교 학동들의 이 같은 급증 추세는 그렇지 않아도 교육재정의 궁핍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기본적인 교육역량 문제와 관련하여 중요한 국가적 관심사가 되어야 마땅하예요.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초등학교 교육조건은 의무교육이 실시된 이래 꾸준히 개..
22일 전장에서 약세이던 건설주가 후장에는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 대부분 상종가가 되어 모두 1백70만주가 거래됐어요.
전자·섬유·식품 등은 이식매물의 출회로 내림세였고 석유화학·자동차는 상승. 종합주가지수는 610.6으로 전날보다 0.8「포인트」올랐고 거래량은 6백32만주(약정고 73억원)로 활발한 편. ○…건설주가가 회복된 것은 바닥시세로 인식하는 투자..
종합화학은 2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이틀째 남자부경기에서 패기있게 맞서는 육군통신학교를 3-0으로 「셧·아웃」시키고 2승을 기록, 이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이에요.
서울고법제5민사부(재판장 이회창 부장판사)는 22일 대영 투자개발(대표 김동욱)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장안평 「아파트」종합상가의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항소심에서 『비록 낙찰가격이 서울시의 내정가격보다 높고 담합목적이 무모한 경쟁을 막기위한 것이었다 하더라도 담합함으로써 서울시의 이익이 침해당했으므로 서울시가 낙찰뒤에 내린 매매계약취소처분은 정당하다』고..
국립「발레」단은 제23회 정기공연으로 한국초연의 『신데렐라』 (전3막) 를 「이시마-다데오」(석전종생)안무, 임성남 연출로 22∼26일 (하오7시) 국립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려요. 음악은 「러시아」의 작곡가 「프로코피에프」가「키로프」극장의 의뢰를 받고 「프랑스」의 작가「볼로프·페로」의 동화 『신데렐라』를 바탕으로 44년 완성시켰이에요. 계모와 이복형제들의..
일본석유업계는 중공의 여대(대련)에 대일 공급용 석유비축기지를 일·중공 공동으로 건설할 것을 추진중이라고 일본 「산께이」신문이 23일 보도했어요.
25일 중공을 방문하는 일·중공 경제협회방문단에 동행하는 「이데미쓰」출광흥산 석유회사 상담역은 중공 측에 육상석유비축기지건설을 제의할 방침인데 중공 측도 이를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운동장사정으로 22일 대구로 옮겨 거행된 추계대학야구 연맹전결승「리그」 4일째 경기에서 한양대는 김용남이 2안타만을 허용하는 호투와 이만수·김한근이 4타수3안타를 기록하는 호타에 힘입어 인하대를 4-0으로 완파하고 3승1패를 기록, 선두 고려대(2승1무)를 추격하고 있어요.
정부는 22일 남덕우 기획원장관 주재로 부동산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부동산투기 규제지역 안에서 토지거래 때 일정규모 이상 토지는 신고만으로 끝나고 나머지는 전부 허가를 받아야하고 도시계획구역 안의 시가화 조경지구에서는 8백평방m(2백40평)이상 거래 때는 신고의무가 있으며 시가화 조정지구 안에서 1천평방m(3백 평)이상 토지가 일정기간 방치되어..
한국과 「스웨덴」양국은 통상을 확대하고 경제협력을 증진키 위한 지금까지의 수입규제 조치를 가능한 한 완화시키도록 하는 한편 이중과세 방지 협정을 체결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어요. 최각규 상공부장관과 「스테판·B·린더」 「스웨덴」상무장관은 상공부에서 이틀간의 통상증대 및 경제협력강화에 관한 회담을 갖고 「스웨덴」은 섬유류·신발류 등 한국산 상품의 수입..
마포경찰서는 20일 마포구노고산동절 창전국민학교 앞길을 비롯,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7개소에 차량통제를 표시한 높이 3.5m의 대형「아치」와 어린이만화가 그려진 교통안전표지판을 설치,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통행할수 있도록했어요. (사진) 종래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됐던 차량통제 「바리케이드」는 길 한복판을 가로막아 어린이들이 등·하교할 때 통행에 불편을 주고..
정부는 오는 25일자로 임기(3년)가 끝나는 정세웅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22일 연임 발령했어요.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의 내용 또는 적용법조문이 설령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법원은 판결전에 반드시 이를 검찰에 알릴 의무가 없다는 판례가 나왔어요.
대법원 형사부는 23일 신상석씨(25·가명·서울영등포구문내동)에 대한 강간치상 사건 상고심 선거공판에서 이같이 판시, 신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어요. 대법원의 이판결은 법원의 공소장 변경 요구를 의무화한..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더드· 쇼」는 이미 1893년에 남성편의주의로 가득찬 결혼제도를 가장 추악한 제도라고 비판, 여성해방운동의 선구자가 됨으로써 이제 와서 여성해방을 부르짖는 사람들을 단순한 『지각생』으로 만들어 버렸었다고. 「쇼」의 작품 『바람둥이』는 이 같은 사실을 더욱 절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여성평등 권, 남녀평등, 여성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
제30회 「미스터코리아」선발대회가 제7회 한·일「보디빌딩」대회를 겸해 24일 상오10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려요.
올 대회에는 80명이 출전,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예선을 거친후 장신부·중신부·단신부로 l, 2, 3위를 뽑게되며 「미스터·코리아」를 이들 중에서 선발해요.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5명의 일본선수들 중에는 「미스터·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터키 공군소속 F104전투기 1대가 2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추계 군사훈련을 준비중인 터키서부 군야영장에 추락,최소한 1백명의 터키지상군이 사망했어요.
터키군소식통들은 65구의 시체가 이미 헬리콥터편으로 이스탄불의 병원에 후송됐다고 말하고 터키1군사령관 하이다르·실리크장군이 사고현장에 급파됐다고 덧붙였어요. 사고발생지인 군야영장은 그리스 국경으로부터..
정부는 당초 부동산의 종류나 규모에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재산세에 50%를 부가해서 과세하려던 교육세징수방안을 일부변경,주택과 비주거용 건물 및 내무부 시가표준 5백만원이하 가옥 등에 대한 교육세를 차등부과키로 했어요. 22일 재무부가 발표한 재산세에 대한 교육세부가 조정방안에 따르면 당초 6대도시 재산세에 일률 50%를 부가토록 한 것을 고쳐 어렵게 내집을..
레이건미대통령은 21일 만약 사정이 허락하면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레이건대통령은 이날 유병현신임주미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는 자리에서 이같은 방한의사를 표명하고 그러나 조기공중경보통제기(AWACS)의 대 사우디 판매와 사회복지예산 감축등 의회에 계류중인 법안들 때문에 방한기회를 잡기가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어요. [워싱턴21일..
소련 부수상겸 국가계획위원회의장 니콜라이·바이바코프가 이끄는 소련정부대표단이 「수일간의 실무적인 방문」을 위해22일 폴란드에 도하했다고 관영PAP통신이 보도했어요.
PAP통신은 소련대표단이 폴란드측과 82년 이후의 양국간 경제협력에 관해 회담할 것이라고 전했으나 더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어요. 소련대표단의 이번 폴란드 방문은 소련이 대폴란드 원조를..
정부는 22일 우수한 기능인을 확보키 위해 10억원 규모의 기능장려기금을 조성,산업현장에 근속하고 있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장려금을지급하는등 기능인 우대방안을 확정 발표했어요. 과학기술처가 마련한 기능인우대방안은 오는 84년까지 기금을 조성하되 내년부터 산업현장에 근속하고 있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들에게 연간 30만원의 장려금(차등지급)..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북한공산주의자들은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인내를 결코 약세의 표현으로 오산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우리는 스스로를 수호할 결의와 힘을 갖추고 있으며,섣부른 불장난을 응징할 태세가 되어있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방위대창설 6주년기념식에 참석,유시를 통해 『최근에만도 북한공산..
국회는 22일 하오2시 본회의를 열고 돗자리사건과 관련하여 사퇴한 이흥수문공위원장의 후임으로 원병채의원(민정)을 선출했어요.
이날 본회의는 정기국회회기를 90일간으로 하는 내용의 의사일정을 의결하고 50명으로 예결위를 구성키로 하는 한편 재무위의 정삭를 27명에서 28명으로 늘리고 국방위는 22명에서 21명으로 줄이는 내용의 상위정삭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터키공군의 F104전투기는 수백명의 보병부대가 밀집한 야영장위로 급강하훈련중 그대로 추락했어요.
현장을 목격한 터키기자는 최소50명이 죽고 3백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어요. 미확인 소식통들은 비행기가 밀집한 보병부대에 추락하는 순간 차량과 연료탱크가 폭발하면서 큰 화재가 발생,부상자의 대부분이 심한 화상을 입어 사망자는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어요. 추락한 전투기..
민한당의 법영정비 특위(위원장 임종기의원)는 22일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각종 법률 개정안중 1차로 언론기본법,지방자치법,노동쟁의 조정법등 14개법률의 개정 시안을 마련,발표했어요. 동개정 시안은 당무회의의 최종심의를 거친뒤 정기국회에 제출여부가 결정돼요. 법영정비특위가 마련한 개정시안을 보면 언론기본법의 경우 현행의 등록취소조항인 24조1항의 「문화공..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에서 피터·갤리너국제신문인협회(IPI)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이에요. 이자리에는 이광표문공부장관과 김상만IPI이사,김성진IPI국내위원장등이 배석했어요.
마이크·맨스필드 주일미대사는 22일 81년도 일본의 대미출초액은 80년보다 38.5%가 늘어난 1백4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같은 급격한 대미출초현상은 미국과의 심각한 정치적 마찰을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동경22일 AP=연합]
알렉산더·헤이그미국무장관은 21일 한국정부가 한반도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이룩하기 위해 남북한간의 대화를 재개하려고 적극 나서고 있는데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어요.
한국건업(주) ( 김인득 회장 관계회사일동 ) 2천7백48만원 금호건설(주) ( 서인수대표 임직원 일동 ) 1천2백3만원 대한료식업중앙회 이종묵 회장산 하 지 부 5백 만 원 풍농비료공업 김창훈회장 외 2백61만원 서울용곡국교 김태종교장 외 2백42만원 당 산 중 학 교 김성수교장 외 2백22만원 동양철관공업 이선일사장 외 2백19만원 양우협회·서한남봉..
일본,경기도 조작 제9회세계여자 배구선수권대회에출전한 일본대표팀이 홈코트의 페루를 4강에진출시키기위해 고의로 게임을조작,국제아마추어스포츠를 크게오염시켰이에요. 22일 이곳서 벌어진 W조준결승리그 마지악 경기에서 일본은 한국에 3—0으로 완패한 약체 페루에 고의적으로 3—1로 패함으로써 한국을독실점차로 4강에 탈락케하고 일본과 페루를 4강..
샤론이스라엘 국방상은 22일 이스라엘군지휘관들이 레바논우익민병대원들의 베이루트내 팔레스타인 난민수용소진입을 허용했으며 팔랑헤 민병대의 대팔레스타인 게릴라작전 계획을돕고 제한된 분야에서 지원했다고 처음으로시인했어요. 샤트국방상온 또 팔랑해기독민병대가 팔레스타인 난민촌에 진입할당시 이지역을밝히기위해 이스라엘군이 박격포와 전루기로부터 조명탄을쏘아 민병대의 작전..
정부와 민정당은 내년부터3개년계획으로 12만6천여명의 전국초등교원의 처우를크게 개선키로하고 이에필요한 제1차연도 소요예산2백41억원을 이번 국회에서예산에 계상키로했어요. 민정당의 한관계자는 22일『동일학력간에 평균3호봉의 격차가 있는 초·중등교원간의 불합리한 호봉제를오는85년까지 수상형식이아닌 봉급의 형태로 완전해소한다는계획아래 2백41억원을 내년에산에..
전두환대통령는 22일 상오청와대에서 제1회 「세계평화의날」 기념학술대회에 참석하기위해 내한한 로드리코·카라소·오디오 전코스타리카대통령을 접견한뒤 오찬을벤풀고 환담했어요. 이자리에는 이범석 외무장관과 조영식 경희학원이사장이 배석했어요.
국회본회의는 22일하오 의원외교활동에 관한 보고를들었어요.
국회는 23일에도 본회의를속개,의원외교활동에 관한보고를 들은뒤 24일부터29일까지는 본회의를 휴회하고13개상위를 일제히 열어 정치의안등 계류의안과 청원등을심의해요. 한일의원 연맹의 이상익간사장은 이날 보고에서『연맹내 일본교과서 왜곡시정 대책 특위는 9월말 동경에서게1차 양국 합동회의를 갖는데 이어..
국회는 21일 일부의원의소속 상임위를 다음과같이 변경했어요.
(팔호안은 전소속상임위) 민한당 조중연=국방위(건설위) 조주형=건설위(국방위) 국민당 이종성=교체위(내무위) 김유복=내무위(교체위)
전두환대통령은 22일 민방위대는 국가안보와지역방위의 기간조직으로서 선도적역할과 사회안정,경제성장의보누로서의 역을 성실히수행해 나가는 한편 자연재난과 산업재해에 대처,사전예방과 사태수습의 능력을배양는데도 힘써야 하겠다고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방위대창설 제7주년기념식에참석,논시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특히『야간통금해제,해외..
민한당은 22일 이번정기국회본회의의대정부 질문자를다음과같이 결정했다 정치·외교·안보=허경구·한광옥경제=이형배·지정도 사회=김영준·조종익
제38차유엔총회가 21일상오4시30분 (한국시간) 개막, 새총회의장에 호르헤·이유에카 파나마부통령을선출한데이어 29인운영위원회톨 구성하여 의제확정착업에 들어갔어요.
소련의 KAL기 격추사건으로 동서간에 긴장이감도는 가운데 개막된 이번총회에서 이유에카 총회의장은 의장직수락 연설을봉해 『KAL기격추사건은1차대전을 유발시켰던 프란시스 · 페르디난UI 오스트리아..
일본정부는22일 KAL기격추사건이후 일본측이벌였던 수잭작업결과톨 발표했어요.
주한일본 대사관을 통해발표한 현황에 따르면 19일 현재까지 인양한 유체는 모두11구이며 숭객의유품및 기체의잔해는 모두7백98점이에요. 유체는 거의 모두가 신체의 일부분이어서 성별을가려낼수없을정도이며 그중2구는 인체여부도 단정할수없을정도이나. 승객의 유품은 구두류1백87점, 의류32..
내년의 정부살림 규오는올헤와 똑갈온수준인 10조4천1백갹억원.】로 확정됐어요.
세출이 금년 수준으로 동결되는데 반해 세입온 10조9천6백67억원.로 5· 3%가늘어나 5천5백억원의혹자예산이펀성돼요. 이에따라 조세부담이 늘어나 국민1인당세금이 29만3천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2만2천원이 더많아지게되며 조세부담를도 20· 6%로 처음으로..
KAL기격추사건의 열쇠를 쥐고있는 007변기의 볼랙 박스가 사고해역서 수색작헙중인 미군함에의해 빠르면 23일중 인양뒬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소식통은 22일하오 『지난 9월1일 새벽소연전투기의 미사일공격올받아 일본북해도북방 모네론섬근해에 격추된 대한항공기의 사고당시상황을밝혀줄 KAL기의 블랙박스인양이 거의 임박했다』고 밝혔어요. 정부소식통은 이와관련,『..
미 일양국은 22일 소련정부가 KAL기겨추사건에 관련된뭄건과문서톨오는26일사할린의 네베리스크항에서 인도하겠다는 통고에따라 교일밭 미일의 외교관 각각 3명을 순시선으로 왓까나이에서 사할린으로 보내키로 결정했어요. 미일양국은 26일 KAL기 격추사건과 관련된물건과 문서룔밭아오면 10월1일부터 북해도의 삿뽀로 북해도도청에서 60일간 전시한뒤 소유주가확인되는대로..
전두환 대통령은 22일상 오 청와대에서 이성대씨(40 · 서울마포구망원1동5통민방위대장) 동 민방위유공자46명으로부터 신고를 받은뒤 이들에게 다과를 베풀고 공로를 치하했어요.
이진희문공장관은 22일요한 · 바오로2세 교황의방한이 예정대로 내년중실현될것이 확실하다고 밝혁이에요. 이강관은 이날 이례적으로기자들과만나이같이말하고 『교황은 KAL 여객기격추사건이 발생한데대해누구보다 슬픔과 충격을표시한바있다』 며 『사건발생으로 오히려 그의방한이더욱 확고해질것』 이라고저구.했어요.
국회는 22일 오는10월 서울서 개최될 국제의회연맹(IPU) 한국측대표단 30명을 다음과같이 결정했어요.
고문=채문식국회의장 대표 다장= 권정달의원(민정) 대표=이종찬 오세응(이사) 박동기 이태섭금윤환 김현자 김식 김모임 임철순 정선호 김현욱남재두 김종인 이경숙의원(이상민정) 임종기 유한렬금승삼 이윤기 신진수 허찬구 홍사덕 황산성의원(이상민한) 이만섭..
전홰怏 대통렴온 22일【우리는 북한공산집단이도민족적인 칭략책동을 격화시킬수록 국민모두가 굳게뭉져 국력을 강화하는데충력몰 기울여 나가야하겠다』 고 강조했어요.
전대롱렴은 이날 상오서울제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방위대 창설 제8주년기념식에서 김상협국부총리가 대신읽은 楡굵룔봉해 이같이 강조하고 『많은공산국가들이 대한항공여객기에대한 소련의 야만적인 행위룔 비난하고..
미국은 KAL기의 블랙박스를 포함한 모든중요유품이 회수되는대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에 제줄하겠으며 소련을 포함한모든 다른나라도 모든KAL기자료들을 ICAo에제공하는데 협조해주기를촉구한 한국정부의 성명을강력히 지지한다고 22일상오 발표했어요. 이날 상오 존 · 휴즈국무성 대변인은 정오 브리핑에서 이같이발표하고 미국도 소련이 이러한 ICA0의 조사에..
지난 20일 뉴욕에 도착한 북한 외교부장 김영남은 21일 유엔총회에 참석했어요.
김은 26일 유엔에서 열리게 될 77그룹회의와 10월초 비동맹 외상회의에 참석, 연설할 것이라고 유엔소식통들이 이날 말했어요.
정부와 민정당은 24일 당정협의를 갖고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는 총선시기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한 관계소식통은 이날 정부와 민정당간의 고위관계자등이 참석할 당정협의에서는 최근 정가에서 부쩍 대두되고 있는 연내총선가능성이 타진될 것이라고 전하고 만일 이자리에서 총선시기에 대한 최종결정이 이뤄질 경우 주중에 발표될 가능성이 짙다고 내다보았어요. ..
영국과 중공은 오는 26일상오10시 북경에서 홍콩의 장래문제에 관한 협정의 역사적인 가조인식을 갖는다고 22일 런던과 북경에서 동시에 발표됐어요.
영국측 협상대표인 리처드·에반스북경주재대사와 중공부외상 주남에 의해 조인될 이 협정은 금년중 양국의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초 북경에서 정식 조인돼요. 영국의 조차권이 만료되는 97년이후 홍콩의 현사회 경제 체제를..
한국과 뉴질랜드정부는 오는 30일로 1차연장시한이 끝나는 「한·뉴질랜드어업협정」을 86년9월30일까지 2년간 재연장하는 각서를 22일 교환했어요.
동해를 지나던중 고장을 일으킨 소연의 골프Ⅱ급 잠수함에서 21일 화재가 발생, 연기가 솟아오르자 소연예인선이 물을 뿜고 있어요.
전두환대통령은 22일상오 전국 각 지역별로 열린 민방위대. 창설 제9주년행사에서 유시(서울은 진의종국무총리대독)를 통해 『우리는 북한공산집단이 자멸을 각오하고 행동적인 불장난을 저지를 가능성에 대비하는 한편 우리의 후방에 대한 교란책동을 봉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북한공산집단은 지난해의 가증스런 버마암살폭발사건으로 자초한..
정부는 전두환대통령의 일본공식방문때 논의됐던 양국무역불균형 시정 과학기술협정체결 재일한국인의 지위개선 첨단기술 대한이전문제등 양국간의 현안문제를 조기에 매듭짓는다는 방침아래 일본 측과 다각적인 접촉을 모색하고 있어요. 정부는 이들 현안들을 타결하기 위한 양국 실무자회담용 연내에 모두 개최한다는 방침아래 오는 27·28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일..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속개, 모로코왕국및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의원사절단등 13건의 의원외교활동보고를 들었어요.
국회는 오는 24일부터 10월2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 상공위등 12개상임위를 열어 수해문제, 국산컬러TV에 대한 미상무생의 덤핑판정문제 등에 관해 정부측 보고를 듣고 각종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에요. 오는 10월2일까지 7일간 계속될 상위활동에서는..
한국은 대미철강수출문제에 있어 기본적으로 공정한 무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점은 앞으로 자율규제협상에서 고려에 넣어질 것이라고 21일 미국 무역대표부의 윌리엄·브로크 대사가 밝혔어요. 브로크대사는 이날 레이건대통령이 취한 외국산철강의 자율규제에 대해 해의기자들에게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철강산업에도 보조금지급이 발견되긴 했으나 극히 적었으며 그..
전두환대통령은 22일낮 양희련씨(50·서울 성북구 장위3동 3통민방위대장) 등 민방위유공자 1백99명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함께했어요.
정부는 내년도에 세계은행(IBRD)등으로부터 총13억7천4백만달러의 공공차관을 도입할 계획이에요. 주병옥재무차관은 22일상오 민정당재무분과위(위원장정재철의원)에 나와 85년도 공공차관도입계획을 설명, IBRD등 사업8건 8억8백만달러 기타 국제협력기구사업 7건 5억6천6백만달러등 총15건에 13억7천4백만달러의 공공차관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어요.
전두환대통령과 가봉공화국의 봉고대통령은 22일 봉고 대통령의 2박3일에 걸친 한국공식방문을 결산하는 공동성명을 발표, 선진공업국과 개도국간의 관계는 공동의 번영과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호혜평등원칙에 입각한 동반자적 관계로 정립돼야 한다고 밝혔어요. 양국정상은 개도국들은 서로의 경험을 교환, 각자 경제의 보완성을 개발하여 진정한 남남협력정신에 따라 상호..
봉고대통령은 23일상오 특별기편으로 이한해요.
관년의 세계에서 표현의 세계로 자신을 변혁시켜나가는 서양화단의 중진작가 하종현화백 (50·홍익대미술대학교수)은 한국현대미술에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 크게 주목받고 있어요. 하화백은 70년초 아방가르드협회(AG그룹)에 참여하면서 주로 오브제작품을 통한 물질성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오다가 75년께부터 다시 평면작업을 펼쳐보이기 시작했어요. 이 평면작업은 70년대..
예술부문에서 예술상을 수상한 이문열씨의 『영웅시대』는 6장으로 구성된 원고지 3천5백장 분량의 장편소설이에요. 『영웅시대』의 배경은 6·25사변이라는 우리 민족의 비극이에요. 이 소설은 이씨가 「영웅시대」라고 이름지은 격변의 시대를 살면서 한 지식인이 겪는 사상적 편력과 현실발견의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그의 가족들이 그와 이별한채 전쟁속의 고난의 삶..
결국은 일본이다. 윌드컵축구대회본선을 향한 한국축구 32년의 꿈을 성취하기위한 마지막상대가 일본으로 결정됐어요.
윌드컵축구대회본선을 향한 한국축구 32년의 꿈을 성취하기위한 마지막상대가 일본으로 결정됐어요. 22일 홍콩에서 거행된 아시아4조 최종전에서 일본은 홍콩을 2-1로 제압, 지난달 1차전 (3-0)에 이어 연승을 구가함으로써 한국과 멕시코행 티키트를 다투게됐어요. 한국-일본의 대결은 10월1일부터 11윌17일 사이에 홈..
황소 럭키금성이 대망의 종합패권을 차지한 가운데 85축구슈퍼리그가 22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이에요. 럭키금성은 이날 인천공설운동장에서 폐막된 3차슈퍼리그 최종일경기에서 상무와1-1로 비겨 통산10승7무4패 (승점27)를 마크, 출범2년 (84년 창단) 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이에요. 또 포철은 21일 경기에서 한일은과 1-1로 비겨 승점 25점 (9승7..
국내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수주실적이 급격히 떨어졌어요.
정부와 해외건설업계는 해외건설수수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펴기로 하고 방안을 마련중이에요.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85년8월말현재 9억2천만달러의 해외공사계약실적을 올려 지난해 같은기간의 21억2천6백만달러보다 57%가 줄어든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주요건설업체들의 해외공사 수주실적이 지나..
86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원서접수가 24일 하오6시 마감돼요.
우편접수의 경우도 마감시간이전 도착분만 유효하예요. 중앙교육평가원(원장 장기옥)은 원서접수결과를 25일중에 집계, 발표해요.
○…TV매체의 특성은 그 영상이 주는 현장감이에요. 지난주 TV의 하이라이트는 남북교향방문단소식으로 그 생생한 현장화면앞에서 시청자들은 민족의 아픔과 분단의 비극을 크게 공감할수 있었어요. 8순 노모를 부여잡고 울부짖는 북에서 온 아들의 모습 등 이산가족들의 상봉장면은 보는 이의 눈시울을 적셨이에요. 특히 탁아소에가는 북한어린이와 우리 실정을 제대로 모르는 국..
김상협 한적총재는 23일 평양출발에 앞서 성명을 발표, 『이번 방문단 교환사업은 항구적인 평화를 희구하는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하고 『미흡하고 아쉬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으나 앞으로 있게될 더 많은 날들의 감격을 생각할때 우리의 첫출발은 이것으로 충분한것』 이라고 말했어요.
워싱턴포스트와 뉴욕 타임즈지등 미국 유력지들은 남북한 고향방문단의 교환방문이 분단이래 처음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22일 사진을 곁들여 크게 보도했어요.
뉴욕 타임즈지는 이번 교환방문으로 남북한간의 관계가 더 친숙해질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평가했어요.
삼성완전우승의 마운드주역인 김시진과 김일융이 85프로야구에서 25승으로 다승부문공동1위를 차지했어요.
김시진은 22일 대구에서 벌어진 OB와의 올시즌 최종전에서 완투승을 기록, 25승5패10세이브로 김일융 (25승6패)과 다승공동1위에 올랐이에요. 또 해태 김성한은 21일의 MBC전에서 홈런1개를 추가, 21개로 선두인 삼성 이만수에 1개차로 육박했어요. 한편..
황해도 연백군에 살다가 1·4후퇴때 혼자 피난길에 올라 가족들과 헤어졌던 민경억씨(75)는 이날 북의 큰아들 종원(48), 2남 두원(40)을 끌어안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느라 말끝을 제대로 잇지못했어요. 민씨는『누이들은 어떻게 되었니』 『어떻게 살고있니』 『어려움은 없느냐』는 등 두아들의 등을 연신 쓰다듬으며 쌓였던 궁금증을 한꺼번에 묻기에 바빴이에요. .
제12회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가 22일 폐막, 한국은 최종일 도로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 2위 일본을 크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어요.
한국은 이날 필리핀참전비 앞을 출발, 원당∼벽제3거리를 잇는 통일로순환코스에서 벌어진 1백80km 도로개인 및 단체경기에서 두종목을 차례로 석권, 금2·은1개를 보태 통산 메달레이스에서 금11·은5·동6개의 대수..
한국생화학회는 학회 자체의 발전을 통해 유전공학 기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어요.
생화학의 중요성에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한국생화학회는 꾸준히 세계 유전공학연구의 흐름을 파악, 첨단기술인 유전공학을 바로 도입할수있는 기반을 조성해왔어요. 생화학의 발전은 20세기의 마지막 혁신기술로 평가되는 유전공학을 탄생시켰이에요. 한국생화학회는 무엇보다도 흩어져있던 생화학..
지난3년간(82년7월1일∼85년6월30일)의 업적을 대상으로해 금년도 제11회 「중앙문화대상」후보에는 학술부문 10건, 예술부문 9건 등 모두 19건이 본사에 추천, 접수됐어요. 대상추천위원회는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이들 추천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학술부문에서 9건, 예술부문에서 6건의 후보업적을 선정, 본심에 올렸이에요. 본심에 오른 후보업적을 분류..
인생에서 20대는 어떤 나이일까. 20대는 흔히 꿈과 열망, 그에 따르는 갈등과 좌절, 그리고 작은 성공들로 점철되는 연령층으로 이해돼요.
22일로 창간 20주년을 맞은 중앙일보는 이를 기념하여 인생의 선배입장에서 본 20대, 그리고 한창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20대의 이야기를 특집으로 묶어 인생 20의 의미를 찾아봤어요.
…KBS제1TV 『은빛여울』(23일 밤8시30분)=「새드라머 첫화」. 퇴직교수 관웅은 자신이 연출하는 극단을 지휘하지만 단원들의 혼이 들어 있지 않은 연기에 좀처럼 만족할줄 몰라요. 한편 관웅의 맏딸 은지의 옆집에 홀아비화가 경환이 이사오는데 독신으로 사는 까다로운 성격의 은지인지라 첫대면부터 마찰이 생겨요.
금세기 최악의 지진이 엄습한 멕시코시티에는 19,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세번째 지진이 발생, 시민들을 다시 한번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었어요.
이날 상오7시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4 5를 기록한 세번째 지진은 사망자 처리와 생존자구조및 피해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도중 일어나 시민들을 더욱 놀라게 했어요. 이에앞서 진도..
지난해 정부의 해외건설진흥종합대책이 나온 이후 그간 타사에의 위탁경영형식으로 4사 계열기업의 자체흡수로 3사 면허자진반납으로4사 중장비반입허용등 정부지원에의한 철수로 8사등 모두 19개 업체가 정비됐어요. 정비된 19개 업체가운데 6개업체는 이미 철수완료했고 나머지 13개 업체는 이미 수주해둔 공사가 끝나는대로 철수할 예정인데 늦어도 내년말까지는 모두 철..
「마이클·스핑크스」(29)는 22일낮(한국시간) 라스베이가스 리비에라호텔특설링에서 벌어진 IBF(국제권투연맹) 헤비급챔피언 「래리·홈즈」(36)와의 타이틀매치 15회전에서 심판전원일치로 판정승, 새챔피언이 됐어요. 이로써 「마이클」은 형 「리언」과 함께 최초의 형제 헤비급챔피언이 됐으며, 라이트헤비급복서로 헤비급타이틀을..
재일조총련계동포성묘단 1천1백8명이 추석성묘를 위해 23일부터 24일까지 9진으로 나뉘어 입국해요.
이들 성묘단은 3박4일간 체류하면서 국립묘지 및 망향의 동산 참배, 산업시찰, 서울타워∼경주고적지관광 등의 일정을 마친후 각자 고향·연고지별로 귀향하여 추석차례와 성묘, 친시방문을 해요.
한국교육개발원은 22일 이사회를 열고.김영식원장의 연임을 결정했어요.
레이건 미대통령은 22일 소위「별들의전쟁」으로 불리는 전략방위구상(SDI)의 연구·시험·개발및 배치를 7년간 연기하는 협정을 소련과 체결할것을 제의하고 미소간 군비감축을 위한 잠정조지를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유엔 총회에서 행한 그의 5번째 연설에서 핵미사일 병기감축을 위한 미소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말하고 이같이 밝혔어요. ..
한편 메달레이스 첫날(21일) 9개의 김메달을 휩쓸었던 중공은 이날 수영남자 스프링보드와 역도(56kg급), 체조여자단체등 3종목에서 우승, 김메달 12개로 메달레이스 선두를 지켰이에요. 일본은 수영 경영 5종목(남자1백m 접영, 여자2백m 자유형, 남자4백m 개인혼영, 여자2백m 평영, 남자 8백m 계영)을 석권하고 사격트랩 단체전에서 우승하여 이날 6개..
정부는22일 올들어 네번째로 28개기업에대한 부실기업 정리를 단행했어요.
이로써 지난5월9일 1차서부터 4차까지 산업합리화 지정에따른 타회사인수 43개사, 제3자인수및 자체정상화 11개사, 청산정리 2개사등 56개사가 정리되어 부실기업정리가 사실상 마무리됐어요. 정부는 이날 산업정책심의회(위원장 김만제부총리)를 열고 국제상사무역부문·경남기업·남광토건·대성..
전두환 대통령은 22일『내가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국민들의 축복속에 청와대를 떠나서 전직 대통령으로 활동할 수 있어야만 우리나라에 민주주의의 전통이 바로 서는것』 이라고 말하고『이것은 개헌이전에 우리나라의 정치가 기필코 실현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중앙일보 창간21주년을 맞아 가진 특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하고 『나는 오늘의 정..
전두환 대통령은 22일하오 청와대에서 루이스·알베르토·몽헤·알바레스 전코스타리카 대통령을 접견, 환담했어요.
사마란치IOC위원장이 아시안게임을 참관한후 바이츠 부위원장과 함께 22일하오 출국했어요.
살바도르·라우렐 필리핀부통령겸 외상이 최광수외무장관 초청으로 내달7일 공식방한할 예정이에요. 라우렐부통령겸 외상은 5박6일간의 방한기간중 최외부장관과 회담을갖고 최근 동북아및 동남아국제정세를 논의하는 한편 양국공동관심사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한국이 22일 사격에서 4개의 김메달을 획득했어요.
한국은 이날 사격 5종목중 여자 공기소총단체전(박정아·이홍기·강혜자)과 개인전(박정아), 남자소구경 자유소총복사단체전(차영철·윤덕하·곽정훈)과 개인전(차영철)에서 우승했어요. 박정아와 차영철은 각각 2관왕이 됐어요. 그러나 한국은 사격의 나머지 한종목인 트랩단체전에서 1위인 일본에 1점차로 뒤져 은메달에 그..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상오 민방위대 창설 제11주년기념 유시를 통해『시대착오적인 페쇄정책으로 국제적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북한공산집단은 아시아경기대회에 불참하는데 그치지않고 김포공항 폭발물사건에서 보는바와 같이 수단과 방법을 다동원하여 방해책동을 격화시키고있다』고 지적하고 『우리의 적이 기습공격에의한 전후방동시전장화와 화학전을 포함한 무차별 살상을 획책..
유럽공동체 12개국을 대표한 에레만·겐센 덴마크 수상은 22일 유엔 기조연설을 통해 유럽공동체는 한국의 유엔가입을지지한다고 말하고 88서울올림픽의 성공을 바란다고 밝혔어요. 현재 덴마크가 의장국으로 돼 있는 유럽공동체 12개국은 『남북한의 대화재개가 분단된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본다』라며 『보편성의 원칙에 따라 한국국민이 유..
해군은 22일 대한해협을 통과해 북쪽으로 항해중인 소련 군함 4척을 울능도 북동쪽 20마일 지점에서 발견, 감시비행에 나섰다고 밝혔어요.
이날 발견된 소련함정은 6천1백40톤급에 44기의 대공·대함미사일과 5백70㎜주포 4문을 장착한 최신형 순양함 블라디보스토크호와 1천 톤급의 정보수집함 보스토크호, 6만2천6백 톤급의 유조함 아크티우바호, 2천2백40톤..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에서 야노·준야(시야면야) 일본 공명당위원장 일행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김종하 대한올림픽위원회 IOC위원장은 88서울올림픽과 관련, 북한측의 남북한 쌍무체육회담제의에 대한 답신을 24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수교해가도록 북한측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어요.
상공부통상관계자들은 22일 삼성반도체제에 대한 미 ITC(국제무역위원회)의 수입금지명령에 대해 『이 문제는 원칙적으로 특허권자인 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사와 삼성반도체간의 로열티분쟁』이라고 전제하면서 『앞으로 두 회사간에 로열티문제에 대한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어요. 한편 삼성반도체외에 현대 전자도 미국업체로부터 특허권 침해로 제소당해 현..
페르시아만을 초계중인 미 함대에서 발진한 MH6 헬기가 22일 상오 7시(한국시간) 바레인 북동쪽 80㎞ 해상에서 기뢰를 부설하고 있던 이란해군소속 선박척을 공격했다고 미 백악관이 발표했어요. 5면 미 기동함대가 페르시아만에 집결해온지난 7월이래 미국이 이란측의 「도발행위」에 대해 직접 공격행동을 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사태발생 후 국방성..
삼성 반도체는 앞으로 60일 이내에 레이건 미 대통령의 최종판정을 받을때까지 대미 수출에 상당하는 미화표시 채권을 세관에 예치하면 수출을 계속 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삼성 반도체는 그동안 협상을 통해 제소자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사와 로열티를 지급하기로 잠정합의를 보았으며 합의서를 ITC에 제출하면 ITC의 조치는 무효화 된다고 지적하고 곧 합의서를 작..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1일자로 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사의 제소를 받아들여 한국 삼성 반도체제품(64 및 2백56KD램)을 미 관세법 7조(불공정거래행위)에 따른 특허침해행위 결정을 내림으로써 삼성반도체 및 컴퓨터 팩시밀리 등 관련제품의 대미 수출이 막대한 타격을 입을 위기에 놓였어요. 4면 ITC의 이번 판정은 또 삼성반도체..
민정.민주 양당은 22일 하오 국회에서 8인정치회담을 속개, 대통령선거법협상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양당만의 협상에 반발한 신민당과 국민당원들의 실력저지로 회의를 열지 못하고 23일 하오 다시 열기로 했어요. 이날 회담이 무산된 후 민정당의 이대순 총무와 신민당의 정재원 총무는 접촉을 갖고 각 당의 대통령선거법 등 개헌부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내무위..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바르코 콜롬비아 대통령으로부터 방한중 환대에 감사하다는 친서를 전달받았어요.
방한중 복막염수술을 받은 바르코 대통령은 한국의료진의 훌륭한 의술 등에 사의를 표했어요.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민방위대창설 12주년기념식 치사(각 지역별로 시도지사대독)를 통해『자유민주주의체제의 변혁을 노리는 좌경용공세력이 정부이양을 앞두고 있는 우리 사회의 취약시기를 틈타 국가를 전복하고자 그동안 축적해온 폭력주의적 체제도 전 역량을 총동원하려하고 있다』고 지적,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신분과 계층을 가릴 것 없이 국민 모두가 스스로의..
민주만은 22일 전날 김영삼 총재와 김대중 고문이 「9월말 이내 후보단일화」에 합의한데 따라 후보지명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상도·동교양계파간에도 본격적인 후보조정절충에 들어갔어요. 2면 김 총재는 이날 상오에 열린 정무회의에서 『후보단일화가 9월말로 가시화된 만큼 대통령확보추대를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열..
서울올림픽 역도56kg급에서 금메달차을 차지했던 그라블레프 (24·불가리아) 가 약물복용을 한사실이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했어요.
22일 상오 미셀.베르디에 IOC 대변인은『그라블레프의 소변에서 IOC가 사용을 금지한 퓨로서마이드가 검출됐다』며『IOC집행위는 의무분과위의 제재요청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어요. 퓨로서마이드는 이뇨제의 일종으로 약물복용..
동독의 크리스틴·오토가 서울올림픽 최초의 3관왕으로 등장했어요.
오토는 22일 하오 올림픽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배영1백m에서 우승한뒤 45분만에 여자계영 4백m에서 동독팀의 첫번째 영자로 나서 우승 발판을 마련했어요. 오토는 이로써 대회첫날 자유형 1백m에서 금메달을 딴것을 포함,모두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서울올림픽 물의 여왕으로 떠올랐이에요. .
내년도 정부예산안 (일반회계)규모가 올해 본예산 17조4천6백44억원보다 10. 9% (추경예산 포함시 4.9%) 늘어난 19조3천7백12억원으로 확정됐어요.
경제기획원은 22일 국무회의에 상정된 예산안 제안설명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배분을 농어촌과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시책강화,지역간 균형개발, 지방재정 자립지원등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어요. 정부는 새해예산..
히로히토 일본 천황의 병세악화로 노태우한국대통령의 일본 공식방문이 연기될것 같다고 시사통신이 일본 정부소식통들을 인용,보도 했어요.
연일 속락세를 보이며 장기침체 기미마저 보이던 증시가 22일 거의 전체종목에 걸쳐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종합주가지수도 전날보다 20.89 포인트나 급등한 6백83.73을 기록했어요. 이날 증시는 주가가 바닥권에 달했다는 전반적인 인식과 함께 정부의 자본자유화 조기실시설등에 자극받아 매수세가 급증하면서 상한가 2백4개를 비롯,5백5개종목이 올랐·다. 거래량도..
서울올림픽 23개종목중 42개로 최다 금메달이 걸려있는 육상(남자24, 여자18개)이 23일부터 열려요.
육상은 이변이 없는한 미국-소련.동독의 3파전이에요. 이3강에 남자중거리서 아프리카세가 가세해요. . 여자마라톤을 필두로 남자 20km경보 남자포환던지기결승 등 3개의 금메달이 걸린 첫날경기가 34일 시작되며 10월 2일 남자마라톤으로 끝나요. 육상은..
외무부는 22일 국회감사자료에서 노태우대통령이 오는 10월15일부터 20일까지 미국을, 오는 11월18일부터 12월 4일까지 영국·서독·프랑스·헝가리 등 구주 4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밝혔어요. 외무부는 또 일본국 내정국이 안정되는대로 2차례나 연기된 여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평민당의 장수달 부대변인은 22일 성명을 통해 『이교성의원 문제는 이미 지난해에 조사가 완료된 사건』이라고 주장한 뒤 『국정감사에서 평민당의 활약으로 6공비리가 폭로되기 시작하자 해묵은 사건을 공표케한 것은 현정권의 정치공작적 발상으로 분노와 함께 혐오를 느낀다』고 말했어요.
내년부터 택지소유상한제가 실시되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6대도시에서 대지면적이 보유상한선인 2백평을 초과하는 주택은 모두 7천3백18채라고 22일 건설부가 발표했어요. 이들 대형주택이 차지하고 있는 전체면적은 2백39만4천8백50평으로 한 채당 평균 3백27평꼴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들 대형주택의 총대지면적은 6대도시 전체주택대지면적(7천5백..
국회는 22일 운영위를 제외한 15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 및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어요.
법사위의 법무부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공안정국과 관련한 야당탄압과, 수사과정에서의 가혹행위 및 변호인 접견금지 등 불법수사가 있었다고 집중공격하면서 관련자들의 인책과 처벌을 요구했어요. 야당의원들은 특히 검찰이 중립성을지키지 못하고 야당·학생·노동..
서울지검 형사4부(천기흥부장 강창재검사)는 22일 평민당 이교성의원(49·전국구)이 지난해 4월 총선때 자신이 대표이사이던 한국레저관광(주)과 한국레저개발(주)의 공금 12억1천만원을 빼내 전국구의원 입후보를 위한 기부금과 기탁금으로 유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의원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업무상황령)혐의로 입건, 조사중이에요. 검찰은 지난해 6월 「탄..
정부 각 부처마다 국정감사 수감비상이 걸려 정부종합청사는 철야근무로 밤늦게까지 불이 꺼지질 않고 있어요.
"민정 후계자 경선 임기 1년전 정계개편시기 아니다"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자신의 후계자선정문제와 관련, 『임기 1년쯤을 남겨놓고 전당대회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해 오는 92년 2월께 민정당의 차기정권주자가 선출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중앙왈보 창간24주년 기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나의 임기 중반쯤 되면..
정부는 오는 30일께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한소 외무장관회담시 총규모 20억달러선의 양국간 경제협력방안을 소련측에 제시할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소련측과도 대체적인 의견접근을 본 대소경협 내용은 오는 95년까지 향후 5년에 걸친 뱅크론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차관 10억달러와 우리 기업의 대소 민간투자 10억달러 등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
남북 양측은 22일 오전 판문점에서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유엔가입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2차 실무대표접촉시기를 협의했으나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오는 25일 판문점 우리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다시 접촉을 갖기로 했어요.
수 장재근이 든 대형 태극기가22일 북경 공인체육장에서 펄럭였다。 7백명의 한국선수단이 태극부채를 흔들며 그 뒤를 따랐다。 3천여 한국응원단이 흔드는 태극기로 스탠드는 태극기의 물결을이뤘으며「고향의 봄」「우리의 소원은 통일」등 귀에 익은 노래가 메인스타디움에 울려퍼졌다。 이날 오후4시..
북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14일 평양에서 남북 축구경기를 갖자는 내용의 전문을 대한 축구협회에 보낸 일이 없으며 또한 이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밝혔어요.
북한 축구협회 대변인은 22일 『오는 10월14일 평양에서 남북 축구경기를 갖자는 내용의 전문을 대한축구협회에 보낸 일이 없으며 또한 이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어요. 평양방송에 따르면 북한 축구협회대변인은 이날 북한 관영 중앙통신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따라서 우리 축구협회가 평양에서 북남 축구대표팀간의 경기진행에 대한 전..
최호중 외무장관은 22일 “북한의 병력 및 무기배치가 공격형에 서 수비형으로 전환되는 조짐이 있으면 팀스피리트 훈련의 축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최 장관은 23일 유엔총회에 참석하러 떠나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에 유엔 공동가입을 설득하는 노력을 좀더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 올 유엔총회에서 단독가입안을 제출하지 않을 뜻을 분..
최호중외무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45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상오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해요.
최 장관은 이번 유엔총회 참석기간중 오는 30일 셰바르드나제 소련외무장관과 역사적인 첫 공식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정상화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절차 등을 매듭짓고 이를 공동발표할 예정이에요. 한편 최 장관은 출국에 앞서 22일 기자간담회를..
◎16일간 29개 종목 열전 돌입 30억 아시아인의 잔치인 제11회 아시아경기대회가 22일 북경서 막이 올랐이에요.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38개 회원국중 이라크를 제외한 37개국 6천여명이 참가한 북경아시안게임은 이날 상오 5시(한국시간) 공인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으며 내달 7일까지 16일간 29개 종목(시범 2 포함)에 걸..
호중외무장관은 오는30일경 뉴욕에서 열리는 첫 한소외무장관회담과 제45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위해 23일오전 출국했다。 (2면에 관련기사) 최장관은 오는10월4일까지 뉴욕에 머물면서 한소외무장관회담을 비롯 미국 일본 서독등 기존 우방과 헝가리 유고 알제리 잠비아등 동구권및 비동맹 15개국 외무장관들과 각각 별도..
◎관계정상화 사전조치 완결/정식서명 11월 중순으로 명시/최 외무 방소나 소 외무 방한도 협의 한소 양국은 오는 30일의 외무장관회담에서 양국 수교일정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수교의정서에 가서명하기로 외교경로를 통해 최근 합의를 본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최호중외무장관과 셰바르드나제 소외무장관은 역사적인 한소외무장관회담에서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한소정상..
‘단결ㆍ우의ㆍ진보’란 주제로 30억 아시아인이 피워올린 불꽃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타올랐이에요. 전후 세계적 냉전틀을 깨고 아시아지역의 화해를 상징하는 제11회 베이징아시아경기대회가 22일 오후 5시(한국시각) 베이징 동북쪽에 위치한 노동자운동장에서 8만 관중과 사상 최대규모인 37개국 7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열전 1..
북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14일 평양에서 남북 축구경기를 갖자는 내용의 전문을 대한축구협회에 보낸 일이 없으며 또 이에 대해 아는 바도 없다고 밝혔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축구협회 대변인은 22일 북한 관영 <중앙통신>과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축구협회가 평양에서 북남 축구대표팀간의 경기를 진행하는 데 대한 전문을 남조선 축구협회에 보냈..
한국과 중국은 아시아경기대회가 끝난 직후 비자발급과 기타 영사업무를 수행할 무역사무소를 개설할 것이라고 박철언 의원이 22일 말했어요.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하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중국정부가 민간주도의 무역사무소를 개설,영사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한국과의 의견차를 해소한 것이 이번..
중국의 양상쿤 국가주석은 22일 오전 제11차 베이징아시아경기대회 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이종옥 북한 부주석과 만났다고 <베이징방송>이 보도했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양상쿤 주석은 이 자리에서 이종옥 부주석의 아시아경기대회 행사 참석을 열렬히 환영하며 두 나라의 친선관계를 더한층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오늘부터… 양측 국기 사용”/남북 체육장관 오늘 북경회담 합의사항 응원가 아리랑ㆍ우리소원ㆍ고향의 봄/좌석은 자연스럽게 어울려 앉기로/제3국전 함께 응원 구호는 코리아/남북 대결땐 서로 격려,야유 않기로 북경아시아드에서 국제스포츠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북한 공동응원을 벌이게 됐어요. 최만립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위원장과 김형진 북..
◎오늘 체육장관회담서 남북 스포츠교류 발표 남북한간의 공동응원이 분단 후 처음으로 북경땅에서 이뤄지게 됐어요.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북한올림픽위원회는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에서 남북한이 공동응원키로 합의했다고 22일 밤 북경호텔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어요. 최만립 KOC부위원장과 북한올림픽위원회 김형진부위원장은 이날 상..
◎이중과세방지ㆍ어업협정 체결 시일 걸릴 듯한국과 소련 두 나라는 오는 30일 외무장관회담을 앞두고 한국의 소련에 대한 경제협력 규모를 20억달러 수준으로 한다는 데 잠정합의를 본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대소 경협은 되도록이면 현금이 아닌 상품제공 등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추진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라며 “뱅크론과..
◎30일 외무회담서 수교 공식화 노태우 대통령은 22일 “한소 외무장관의 30일 뉴욕회담에서 양국 외교관계 수립을 공식화하고 10월 하순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한소 정부대표단회담 때 수교에 따른 부수협정들이 체결될 것”이라고 말하고 한소 수교 뒤 적절한 시기에 두 나라 대통령이 서울과 모스크바를 교환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
◎구호 ‘코리아’로 통일/오늘 체육장관회담 베이징에서 남북한 공동응원이 분단 뒤 처음으로 이뤄지게 됐어요.
최만립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위원장과 김형진 북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밤 10시30분(한국시각) 베이징호텔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남북한 응원단이 자연스럽게 태극기와 인공기를 흔들며 남북 선수들의 경기를 공동으로 응..
5일부터제한승인품목 통일원서 접수 처리 정부는 앞으로 본격적인남북교류가 이루어질것에 대비해 남북한간의 물품반출입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남북한간의 직간접교역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20일 제10차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열고「남북한간 물품의 반출입승인절차및 교역대상물품 고시안」을 의결、오는25일 홍성철통일원장관 명의..
엔가입 계기 본격작업 정부〃두만강개발관련 가능성 높다〃 정부는 남북한 유엔가입에따라 남북한및 미국 일본중국 소연 몽고등 동북아7개국이 참여하는「동북아경제협력체」의 구성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이에 대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남북한의 유엔가입으..
◎「작은정성」 1만건 돌파/줄잇는 온정속에 88명 홀로서기 부축/<특집 17·18면>「고통을 함께 나누면 절반으로 줄어들고 기쁨을 함께 나누면 두배로 커진다」 「부모 형제자매가 돼준 세상의 모든 분들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이제 우리는 그 어떤 고난도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 국민일보가 88년12월 창간이래 사시 「사랑 진실 인간」을 바탕으로 줄기차게..
남북한 외무장관간의 첫 접촉이 빠르면 오는 30일 오전(미국동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15차 77그룹 각료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23일 알려졌어요.
남북 외무장관은 또 10월2일 저녁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6개 외무장관이 공동주최하는 아·태지역 외무장관 만찬에도 함께 초청돼 있어 여기서의 접촉여부도 주목된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어요.
노|부시내일회담 노태우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의 기조연설과 그를 전후한 유엔정상외교활동을 위해 22일 오후4시50분(한국시간 23일오전5시50분)뉴욕에 도착했다。 (3면에 관련기사) 노대통령은 23일오후(〃24일오전)조지 부시미국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한미양국의 대북한문제등현안을 논의하며 이회담에앞서 마하티르 말레이시아총리、볼..
◎핵폭탄 내년1월 제조/영지 보도 탄도미사일의 자체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북한은 스커드B(사정거리 3백㎞이상) 스커드C(사정거리 6백㎞)의 생산및 수출에 이어 사정거리 9백㎞의 신형 지대지미사일(SSM)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일교도(공동)통신이 20일 도쿄의 국제군사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소식통에 따르면 「노동1호」로 불리는 신형 SS..
서울|평양 상주대표부 교환제의 김대중대표 뉴욕도착 민주당의 김대중공동대표는22일 남북한의 유엔동시가입을 계기로 서울과 평양이 각각 상주대표부를 교환설치하자고 제의했다。 김대표는 또『우리당은정부와의 협의아래 당의대표를 평양에 파견、당차원의 대화를통해 평화통일문제등을 토의하고자한다』고밝혔다。 김대표는 이날 6일간의소연방문을 마치고 유..
육과정 교수 시설 재정등 93개항목 심사 96연까지 과|대학별로 순위매겨 행정지원 물리 전자공학과부터 적용 각 대학과 학과들에 대해 교육여건과 학사운영등을 전반적으로 종합평가해그 결과를 우수대학및 학과순으로 공개하고 이를각 대학에 대한 정부의 행정 재정 지원에 반영하는「대학평가인정제」가 10월부터 단계적으로실시된다。 교육부..
노태우대통령은 22일 미국CNN의「일요 뉴스메이커」프로에 출연、마이크 치노이기자와 가진 서울발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무기개발은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등에도 위협을 주고있다고 말했다。
유엔총회에 참석키위해 22일 저녁(한국시간 23일오전) 뉴욕에 도착한 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는 『남북 유엔동시가입을 계기로 남북한은 서울과 평양에 각기 외교특권을 가지는 대표부를 설치해 계속적인 접촉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우리당은 이를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표는 이날 도착성명에서 『우리당은 유엔가입을 계..
◎내일 부시와 회담·유엔연설 노태우대통령은 방미 첫 기착지인 시애틀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보내고 22일 오후(한국시간 23일 오전)뉴욕에 도착,한국의 유엔가입에 따른 본격적인 유엔외교활동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3면> 노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5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50분)뉴욕의 존 에프 케네디공항에 도착해 피커링 주유엔대사,앤더..
◎CNN·뉴스위크 회견 노태우대통령은 22일 『북한이 순조롭게 민주화로 이행하기를 바라며 이 과정에 북한에서 폭력이나 유혈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미CNN방송과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 국민들은 조속한 통일을 바라지만 통일과정에서 불행한 사태가 야기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통일을 추구할..
〃일군사영향력 우려〃 노대통령、뉴스위크지 회견 노태우대통령은 최근 일본자위대의 해외파견움직임과 관련、『일본이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우려를 표시했다。 (3면에 관련기사) 노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에 앞서 미뉴스위크지(30일자)와 가진 회견에서『일본은 유엔평화유지군활동 참여로 이를 정당화시키려고..
유엔 인권위원회가 실태조사에 나서는 등 옛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의 실태조사를 맡은 유엔 조사관이 오는 12월초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2일 보도했어요. 이 조사관은 또 12월 중순에 한국과 북한도 방문할 예정이어서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유엔의 조사가 본격화될..
종군위안부 실태조사를 위해 유엔의 담당 조사관이 12월초 일본을 방문,유엔의 종군위안부실태조사가 본격화된다고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2일 보도했어요.
유엔인권소위원회는 지난달 종군위안부실태에 관한 자료수집등 본격적인 조사를 결의했었어요.
◎북에 “핵의혹 청산” 촉구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상오 11시13분(한국시간 23일 새벽 0시13분) 제4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동북아에 새로운 평화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이 지역 국가들간에 대화의 기회를 갖자고 제의했어요. 5면 노 대통령은 『4년전 유엔연설을 통해 제안한 동북아평화협의회의 구상이 실현되기에는 아직도 많..
◎“공통의 인식·협력틀 정착 긴요”/북한,핵의혹 빨리 씻어야/핵확산·화학무기 금지조약 전폭 지지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상오11시10분(한국시간 23일 상오0시10분)제4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동북아에 새로운 평화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이 지역 국가들간에 대화의 기회를 갖자고 제의했어요. 노대통령은 『동북아시아에 항..
◎역내국가 대화제의/인내로 대북대화·교류 추진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상오 11시12분(한국시간 23일 새벽 0시12분) 제4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동북아에 새로운 평화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이 지역국가들간에 대화의 기회를 갖자고 제의했어요. 노 대통령은 『동북아시아에 항구적 평화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이 지역의 안정은 물론..
◎북 핵의혹 씻고 국제사회 동참촉구/“화학무기금지협약 통과되면 즉각가입”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오전11시12분(한국시간 23일 0시12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동북아에 새로운 평화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이 지역 국가들간에 대화의 기회를 갖자고 제의했어요. 노대통령은 『동북아시아에 항구적 평화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이 지역..
유엔총회 연설을 위해 뉴욕을 방문중인 노태우대통령은 21일 워싱턴 포스트지와 가진 회견에서 남북한 상호핵사찰의 횟수와 실행단계에 신축성을 보여줄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또 경제개혁과 개방이 발전의 필수적인 요소라는 사실을 북한이 확신하도록 설득하는데 중국이 영향을 행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북한 당국은 지 난 7월 중순 고향방문을위해 북한을 찾는 중국 거주 한민족에 대해 해산물을 반출하지 못하도록 전면 금지시키는 한편 8월의 한·중 국교수립 직후부터 지금까지 길임생 연변 한민족자치주의 단기여행잔늘에 대해 입북불허조치를 계속 취하고 있다고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22일 연변발로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연변한민족자치주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
오는 10월중순 방한할 예정이던 헬무트 콜 독일총리가 연내 방한일정을 조정,93년 2월 이후로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22일 『콜총리가 영국의 긴급제의로 성사된 EC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순방일정을 변경한 것 같다』며 『독일정부는 21일 한국 일본등 콜총리의 순방예정국 대사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통보해왔..
◎김대중·정주영대표,장선거 연내실시 재촉구 국회정상화와 중립내각 구성문제,지방자치단체장선거 연내실시문제등 정국정상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민자·민주·국민 3당대표회담이 오는 28일 열려요. 민주당의 김대중대표와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22일 상오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빠른 시일안에 민자·민주·국민 3당대표회담을 갖기로 하는등 5개항에 합의했어요. 양대표는..
◎평양시민 70만명 지방이주 추진 북한에서는 요즘 최악의 식량난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단행된 화폐개혁에 대한 불만이 고조,신의주 청진 함흥 등 대도시지역에서 소규모 폭동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북한사정에 밝은 중국 연길시의 한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생활고가 더욱 악화되고..
◎일부 무력진압… 사상자 속출/평양주민 70만 농어촌 강제이주 계획 북한에서는 요즘 최악의 식량난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단행된 화폐개혁에 대한 불만이 고조,신의주·청진·함흥 등 대도시지역에서 소규모 폭동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북한 사정에 밝은 중국 연길시의 한 소식통은 『북한 당..
보사부는 22일 앞으로 모든 의료기관은 수혈을 받고자 하는 환자 또는 보호자로부터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감염감수각서」를를 사전에의무적으로 받도록 전국병원에 지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우선 당국의 이번 조치를 보면서 우리나라 보건 당국과 의료계는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있는 것인지 의아심을 갖게된다。에이즈는 한 개인의 질병으로..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아침 저녁으로쌀쌀한 기온과 제철을 맞아 만개한 국화앞에 잠시발검음을 멈춘 시민돌 모습에서 가을정취가 물씬 풍겨난다。
독일의 콜 총리는 유럽공동체(EC) 특별정상회의가 열림에 따라 11월13∼14일로 계획했던 한국 공식방문을 연기했다고 22일 김학준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어요.
콜 총리는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등을 순방할 예정이었으나 프랑스의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EC특별정상회의를 내달 12일부터 1..
독일의 콜 총리는 구공체(EC) 특별정상회의가 열림에 따라 10월13∼14일로 계획했던 한국 공식방문을 연기했다고 22일 김학준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어요.
콜 총리는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등을 순방할 예정이었으나 프랑스의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EC 특별정상회의를 내달 12일부터 16..
회 내주 정상화 민자 민주 국민3당사무총장들은 22일오후 연쇄전화접촉을 갖고 3당대표회담을 오는28일오전9시 국회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총장들은 또 대표회담전에도 총장 총무접촉을 긴밀히 해 원구성등 국회문제를 조기타결짓도록 노력키로했으나 이문제가 결국은 대표회담으로 넘어갈것으로보여 국회의 정상운영시점은 내주초가 될것으로보인다。
정부와 민자당은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중소기업지원대책과 관련한 당정협의를 취소했어요.
민자당은 22일 노태우대통령의 당적이탈선언에 따라 당정협의에 대한 관례도 바뀌어야한다는 판단아래 예정된 당정협의일정을 취소한다고 정부측에 통고했어요. 민자당의 황인성정책위의장은 향후 당정협의 문제와 관련,『당정협의의 형식이 변화될수밖에 없다』면서 『그러나 제1당으로서 정..
재무부는 금융실명제를실시할 경은 경제에 막대한 혼란을 초래하는 둥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에현단계에서 실시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진재무부 세제실작은 22일 낮 기자간담회를갖고 경제정의라는 측면에서 금융실명제의 실시는바람직하지만 우리나라가이 제도를 수용할 만한 경제·사회적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실장은 금융실명제를실시하게..
대통령남북상호핵사찰엔 신축대응 노대통령은 22일오후(한국시간 23일오전)민자당탈당및 중립선거관리 내각구성천명과관련、『6·29선언에서 밝힌민주화 작업을 추진해온제6공화국의 대통령으로서 다음 대통령선거라는마지막 정치일정을 공정하게 매듭짓는게 좋겠다고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그배경을 설명했다。 (2면에 관련기사) 노대통령..
정부는 96년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하기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우선 30일 제48차 유엔총회에서 한승주 외무장관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히기로 했어요. 한 장관은 유엔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한 출국을 하루앞둔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도 이젠 국제문제에 능동적으로 기여하고 핵심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할 때가..
AEA 이사회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는23일 북한핵문제 심의에서이문제를 27일부터 개막되는 IAEA연차총회에 특별추가의제로 긴급상정하는결의안을채택키로 했다。 이사회는 IAEA가 22일까지 시한부로 요구한일반및 임시 핵사찰수락에관한 통보를 북한이 거부함에 따라 이날 오후 20여개 이사국의 공동제안으로이..
제48차 유엔총회가 21일 하오(한국시간 22일 상오)전세계 1백84개 회원국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개막됐어요.
이날 총회는 남미 가이아나의 새뮤얼 인사날리 유엔대사(주한대사겸임)를 의장으로 뽑은데 이어 한국을 21개국으로 구성되는 부의장국으로 선출했어요. 부의장국은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해 각 지역별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전격적인 의회해산령 발표후 하루만인 22일 승패를 가름할 최대변수 요인인 군부와 지방 지도자들의 지지를 압도적으로 확보하기시작함으로써 유리한 국면으로 상황올 주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6、7면〉 이에반해 최고회의측은그들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임명한 알렉산드르 루츠코이를 비롯、국방부 및국가안전부장관등이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
◎한약분쟁 최악 국면/한의회/“공신력 버리는 행위”/경실련/“중재안 정부 수용을”/황 총리/“정부에 도전 불이익”약사측이 일방적으로 경실련 합의안을 파기한데 이어 전면휴업에 돌입키로 결정,한약조제권분쟁은 최악의 국면으로 접어들었어요. 대한약사회(회장직무대행 김희중)는 22일밤 서울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시·도지부장및 상임이사,회장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실행위..
◎군부선 “옐친 지지” 다짐/의회,해산반발 루츠코이대행 선임/헌재소장,총선·대선 동시실시 촉구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21일(한국시간 22일 상오) 최고회의(상설의회)를 전격 해산하고 12월 조기총선 실시를 발표한데 맞서 최고회의가 22일 옐친대통령의 권한을 박탈하고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부통령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선포함에..
◎“입법예고 철회” 합의안 무효선언대한약사회가 22일 돌연 경실련 중재안의 무효를 선언하고 24일부터 각 시·도지부 별로 결의를 거쳐 무기한 전면 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해 한약조제권을 둘러싼 분쟁이 다시 격화될 것으로 보여요. 대한약사회는 이날 밤 11시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15개 시도지부장과 상임이사 등이참석한 가운데 ‘한약조제권 수..
◎의회,해산맞서 루츠코이 대통령대행 선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전격적인 의회해산 및 조기 총선실시 조처에 대해 보수파가 장악하고 있는 의회가 이를 ‘쿠데타’로 규정하고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부통령을 대통령권한대행으로 지명함으로써 혼미한 러시아 정국은 첨예한 대결국면으로 치닫고 있어요. 이처럼 긴박한 대치국면 속에서 사태전개의 흐..
◎의회, 대통령 대행 루츠코이 임명/옐친 “대세를 장악” 주장/그라초프국방 “최고회의 명령 안따르겠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의회를 전격 해산한데 맞서 러시아 최고회의(상설의회)가 옐친 대통령의 권한을 박탈하고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부통령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선포함에 따라 통치권 장악을 위한 개혁보수 양측의 대결이..
아버지를 잃고 어렵게 살아가던 소년이 소외감과 가난에 지쳐 4층 건물 난간에서 자살 소동을 벌였어요.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설득했으나 소년은 거부했어요. 소년이 막 생을 포기하려는 순간 한 중년남자가 두 팔을 벌리고 『얘야,내가 네 아빠가 되어 주마』라고 말했어요. 이 말 한마디에 소년은 마음을 돌렸이에요. 하나님께서 오늘날 고독과 불안에 지친..
사회 비대위 심야회의 결정「한-약」중재안 무효 선언 보사부、상용약품 슈퍼마켓판매 추진 한의사협선 경실연안 수용 대한약사회(회장직무대행 김희중)가 22일 경실련의 중재로 약사회와 한의사협회회장단이 합의했던「한|약분쟁」관련 중재안의무효화를 선언、타결의 돌파구를 찾는듯 했던 한|약분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31면에..
렉산드르 파노프 주한러시아대사는 22일 한승주외무장관을 방문、러시아정세에 관해 설명하고 보리스 옐친대통령의 개혁조치를 지지해달라고요청했다。 본국정부의 훈령에 따라외무부를 방문한 파노프대사는『옐친대통령은 이번조치를 통해 정국안정에기여할 것임을 확신하고있다』고 전했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전격적인 의회해산령 발표후 하루만인 22일 승패를 가름할 최대변수 요인인 군부와 지방 지도자들의 지지를 압도적으로 확보하기 시작함으로써 유리한 국면으로 상황을 주도하고 있어요. 이에 반해 최고회의측은 그들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임명한 알렉산드르 루츠코이를 비롯,국방부및 국가안전부 장관등이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지..
민주당은 22일 현행 5∼50%의 소득세율을 4∼40%로 인하하되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3∼30%로 최고 20%까지 대폭 인하하는 내용의 소득세제개편안을 마련했어요.
법인세율은 소득금액 1억원이하는 현행 20%에서 15∼18%로,1억원초과는 34%에서 25∼30%로 각각 내리고 부가가치세율도 10%에서 8%로 인하토록 했어요.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는 23일 북한 핵문제를 IAEA총회의 추가의제로 긴급 상정토록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에요. 3개항으로 구성된 이 결의안은 북한의 성실한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북한은 22일 미국이 양국간 3차 협상의 전제 조건들올 계속고집할 경우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잔류하려던당초의 결정올 철회할지도모른다고 경고했다고 북한관영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에서 수신된 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외교부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미국이 과거 적대관계에 있던미·북한간 제3차 협상과관련해 「일방적이고 자의적인」조건들올 설정했다고비난하면서 이같..
백범 김구 선생 암살사건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국회 법사위 청원심사 소위(위원장 강신옥 의원·민자)는 22일 회의를 열고 이 사건에 대한 조사특위를 구성하기로 결론을 내리고,23일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이를 상정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에서 조사특위 구성이 의결될 경우 백범 암살사건에 대한 국회의 진..
◎경실련·한의측 “국민 우롱”/대구·경북 약국 어제 전면휴업… 전국 확산조짐대한약사회는 22일오후 서울 서초구 약사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약사제도 신설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실련의 중재안에 대해 『합의내용중 상당수가 경실련에 의해 일방적으로 왜곡됐다』며 『따라서 중재안에 대한 합의는 무효』라고 선언했어요. 대한약사회는 이에따라 이날밤 전국15개..
◎경찰청차장 김기수/경찰대학장 안윤희/해경청장 박일룡정부는 22일 공석중인 서울경찰청장에 이기태경찰청 정보국장(사진), 경찰청차장에 김기수부산경찰청장, 경찰대학장에 안륜희경찰청보안국장, 해양경찰청장에 박일룡중앙경찰학교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발령했어요. 또 부산등 지방경찰청장 10명을 각각 전보 또는 승진발령하는등 경찰수뇌부 35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
◎다음 범행대상 이미 선정/기관총·권총6정 구두계약 엽기적인 살인행각을 벌인 「지존파」 일당이 추석연휴 이후 권총으로 무장한채 경기 일대 러브호텔과 호화별장 등을 습격, 대규모 살인강도를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지존파」 행동대장격인 김현양(22)은 22일 『우리는 「전문킬러」를 목표로 조직원 전원의 합의에 따라 올해 러브호..
미국은 그간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시민권자」의 미유학을 허용해왔다。 조지 워싱턴대 관계자가 22일 『북한시민권을가진 학생 한명이 지난해 등록했다』고 확인한데이어 워싱턴·소재 또다른 사립대인 조지타운대 관계자도 『북한 학생이 등록하고 있을 가능성을 일단 배제6지는 않겠다』면서 『그런 케이스가 있을경우 이를 외부에 공개할지 말..
◎사회균열이 부르는 ‘증오범죄’ 징후잔혹한 살인극이 벌어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김기환(26·‘지존파’ 두목)씨의 집엔 김씨의 국민학교 때 우등상장과 반장 임명장이 보관돼 있어요. 김씨의 누나(34)에 따르면 3살 때 아버지를 여읜 뒤 그의 가족은 굶기를 밥 먹듯이 했으며 “네 식구(어머니와 2남1녀)가 함께 죽어버리자고 한 적도 있다”고 해요. 그는 중..
「신비의 물」게르마늄약수가지하 60m에서 용출하는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 공통계곡의 봉황약수터。봉황수로 명명된 이물은 「기적의 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루르드 성천」보다 게르마늄 함유량이 7배,일반하천수에 비해 3백22배나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게르마늄은 「먹는 산소」로 알려진 물질로 인체내 조직속에 산소를 공급,신진대사를활성화시켜 난치병,..
터키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옛날 왕이 민정시찰을 나갔을 때 한 가난한 여인이 왕 앞에 달려와 무릎을 꿇고 『제가 잠든 사이 도둑이 들어와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물건을 생각하면 잠들지 말았어야지.어찌 잠들었는가?』 왕이 묻자 여인은 『저는 폐하를 믿고 편히 잠들었습니예요. 폐하께서는 늘 깨어 백성을 보살펴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라고 대답했..
북한핵문제의 해결과 북미관계개선을 논의할 북미 3단계 고위급 2차회담이 23일부터 제네바에서 시작돼요.
국은 북한핵문제와 관련、대북협상력을 뒷받침하기위해 항공모함 1개전단을 동해에 배치했다고로널드 즐라토퍼 미태평양함대사령관이 말한 것으로미군기관지인 성조지가 22일 보도했다。 이 전단은 태평양함대소속 항모인 키티호크와 순양함 3척 프리깃함 1척병참선 2척으로 구성돼있다。 (5면에 관련기사) 현재 일본 동경을 방..
영삼대통령은 지난 19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북한의핵투명성이 보장되고 한국형경수로가 채택될 경우대북 경수로지원 사업에한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고22일 외무부가 밝혔다。
미국은 북한의 핵원자로 건설비용 마련과 발전소 건설 기간중 필요한 대체에너지 제공을 위한 다국적 컨소시엄 구성에 착수했다고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차관보가 21일 밝혔어요. 북·미 3단계 고위급회담 2차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갈루치 차관보는 이날 제네바로 떠나기에 앞서 가진 브리핑에서 『미국 관리들이 한국 및 일본·중국·러시아 대표들과..
인간성을 되 찾자 〈1〉 가치관 바로 잡아야 한다 「나」보다「우리」생각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로 「그들」만의 범죄인가、「우리」의 책임은없는가。 인성말살의 현장에서 그저 경악하고 분노하기만해 될일인가。 빈발하는 반인륜 범죄 인간 증오로 뭉친「지존파」일당의 악마적 살인행각은 희대의 돌발사건이지만그것은 사회의 산물이란 점에서 우리가「더불어..
김영삼대통령은 22일 인천북구청 세금착복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최기선인천시장의 사표를 수리했어요.
북한 김정일의 국가주석직과 총비서직 취임은 연말까지 미뤄질 것으로 최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미컬럼비아대 「코리아연구소」의 스티븐 린튼 조교수가 전망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2일 뉴욕발로 보도했어요. 요미우리에 따르면 린튼교수는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에 대한 애도가 아직 불충분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어요.
◎양원협의회 이견조정 미국 의회가 세계무역기구(WTO)협정의 이행법안에 관한 이견을 조정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빠르면 10월초쯤 WTO협정안을 통과시킬 전망이에요. 그러나 WTO출범으로 예상되는 관세수입의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반덤핑규정을 대폭 강화할 움직임이에요. 22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뉴욕무역관에 따르면 미 상·하원은 WTO의 이행법안에 관해 1백6가지에..
◎상대적 박탈감·적개심등 불러/소외층과 더불어사는 풍토를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조직들이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어요.
살인공동체라 할만한 지존파와 비리공동체로 모습을 드러낸 인천북구청 공무원들의 부정행태는 통일과 국제화를 위해 매진해야 할 우리 사회의 공동체의식을 저해하고 있어요. 사회병리구조의 극단적 반영인 두 사건은 돈때문에 살인하고 돈때문에 부정을..
북에 경수로 건설보장 클린턴, 친서전달방침 북—미회담때「북핵투명」전제 김정일도 답신 보낼듯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북한이 핵개발을 동결하고과거의 핵투명성을 보장할경우 미국이 책임지고 경수로를 건설해주겠다는 내용의 친서를 북한측에 전달할 방침인 것으로 22일알려졌다。 정부당국자는 이날『클린턴대통령은 북한의 사실상 실권자인 김정일에게친서를 보내..
감사원은 오는 26일부터 육군본부와 군수사령부등을 대상으로 「군 전력증강사업」(율곡사업)에 대한 감사에 들어가요.
감사원은 다음달 12일까지 1단계 감사를 벌인 뒤 곧이어 2단계 감사에 착수,11월 중순까지 해군과 공군에 대한 율곡감사를 계속할 방침이에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율곡감사에서 감사원은 지난해 감사대상에서 제외됐던 사업들 가운데 규모가..
◎김 대통령·클린턴 친서교환김영삼대통령은 지난 19일 한국형 경수로 채택과 북한의 핵과거 규명을 전제로 경수로 지원사업에서 한국이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친서를 클린턴미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외무부가 22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김대통령의 친서는 지난 16일 방한중인 로버트 갈루치 미핵대사를 통해 전달된 클린턴대통령의 친서에 대한 답신 형식..
◎오늘 미북 제네바회담… 미 대표부서 열려 북미 고위급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핵전담대사는 21일 북한의 과거 핵투명성 보장에 필요한 특별사찰 실시 시기와 관련,미국이 탄력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밝히고 그 시기는 「수년 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클린턴행정부의 북핵정책을 주도해 온 갈루치대사는 이날..
◎핵·수교·경수로 일괄타결 논의/1∼2년이내 국교 정상화 가능성 북한과 미국은 두 나라 사이의 관계 정상화와 핵문제 해결, 경수로 지원 등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3일 오전 9시30분(현지 시각) 제네바에 있는 미 대표부에서 3단계 고위급 2차회담을 시작해요. 이번 2차회담은 양쪽이 평양과 베를린의 전문가급 실무회의를 통해 기..
김영삼 대통령은 다음달 16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를 국빈 방문하고 이어 미국을 방문해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창설 50주년 기념 특별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28일 귀국한다고 윤여준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발표했어요. 김 대통령은 캐나다 방문 기간중 장 크레티앵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유엔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해요. ▶관련기사 5면 <김종구 기자>
◎교개위,빠르면 97학년부터 시행빠르면 97학년도부터 다양한 전공의 학부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4년제 의학전문대학원과 3년제 신학대학원이 설립돼 의대나 신학대를 나오지 않아도 의사나 목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요. 교육개혁위원회(위원장 이석희)는 22일 의학신학전문대학원 졸업자에게 의사고시 응시 및 목사안수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의학 및 신학교육..
◎14호 「라이언」/부산 유출 기름띠 파고로 확산/제주도 태풍 경보/기상청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대만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14호 A급 태풍 라이언(RYAN)이 23일 밤 부산 앞바다를 거쳐 남동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이 일대에 큰 피해가 예상돼요.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로 다가오면서 세력이 약해질 가능성은 있지만 22일 하오 10시 현재..
한국의 자동차시장 개방을 논의하고 있는 한·미 두 나라 대표단은 21일(워싱턴 시각) 사흘째 회담에서 형식승인 등 일부 문제에서 견해를 좁히는 진전을 이뤘으나, 자동차세와 방송광고 규제문제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어요. 미국은 협상 현황을 놓고 행정부 검토 및 자동차 업계와의 협의를 거친 뒤 결과를 알려주기로 함으로써 22일 다시..
김영삼 대통령은 다음달 16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를 국빈방문하는데 이어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창설 50주년기념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하와이를 거쳐 28일 귀국한다고 윤여준 청와대 대변인이 22 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캐나다방문중 오타와에서 장 크레티앙 총리와 회담을 갖고 아시아·태평양시대를 맞아 두나라의 동반자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는 방안을 협의..
태풍 라이언이 22일 타이완(대만)에 상륙해 4명이 사망하고 수천가구에 전기가 끊겼으며 강풍이 휘몰아친 동남 연안의 한 항구에선 주민이 대피했어요.
타이완 국영방송은 라이언으로 인해 중부와 남부지방에서 4천5백 가구 이상이 전기공급을 받지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타이베이의 증시와 관청, 학교도 21일 하오 정부명령에 의해 임시 휴무..
최선길노원구청장 구속과 국민회의 소속 임채정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정국이 급속히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는 다음주초인 25일부터 14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시작, 여야 대치정국에 따른 파문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돼요. <관련기사2·3·4면> 국민회의를 비롯한 야권은 최낙도의원 구속, 박은태의원 수사에 이어 최구청장의 구속과 임의원 사무실에..
◎22일 유엔연설… 러·불등과 정상회담 김영삼 대통령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캐나다를 국빈방문하고 이어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창설 50주년 기념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뒤 호놀룰루를 거쳐 10월28일 귀국한다고 윤여전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캐나다 방문중 오타와에서 장 크레티앵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아시아..
정부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이후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는 장기채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늘어나는 미분양아파트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처럼 주택저당 채권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어요. 재정경제원은 22일 국회 국정감사자료를 통해 그동안 장기채권시장이 취약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해주고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면 역금리가 발생하는..
◎2,500CC이상 세 인하·형식승인 면제 제시지난 19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계속되고 있는 한미 자동차협상 사흘째 회담에서 한국쪽은 쟁점이 됐던 자동차세 부분인하와 외국차에 대한 형식승인 면제, 할부금융회사 설립제한 등에 대한 미국의 요구를 대부분 받아들이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미국 정부는 우리 정부의 수정안에 대해 자동차업계,..
◎우 최고 2백㎜/큰 피해 예상북상중인 제14호 태풍 「라이언」이 23일 오후늦게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 영남내륙지방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이 지역에 큰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22일 『이날 오후 11시 현재 대만 동쪽 2백20㎞해상에서 시속 31㎞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는 A급 태풍 라이언은 23일 오후 5시 제주 남남동쪽 2백40㎞해상까지 진출,..
◎오늘 직접 영향권… 큰피해 우려제14호 태풍 라이언(RYAN)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빠른 속도로 북상함에 따라 23일 낮 제주도 및 남해해상 전역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어요. 태풍은 이날밤 제주와 부산앞바다를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 경남 남해안일대에 큰 피해가 우려돼요. 〈관련기사 22·23면〉 기상청은 23일 『오전 11시 현재 대만 동..
◎부산 기름유출확산 비상/남해 태풍 경보… 선박 전면 통제강한 바람과 비구름대를 동반한 A급 대형 태풍 라이언(RYAN)이 23일 밤 늦게 부산 앞바다를 거쳐 지나갈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22일 『밤 12시 현재 타이완 동쪽 2백20 해상에서 시속 31로 북동진하고 있는 라이언은 22일 밤 동중국해를 거쳐 23일 하오 남해해상으로..
◎물자 판문점 경유 등 논의 미국과 북한은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평양에서 평양워싱턴간 연락사무소 개설과 관련한 미결 쟁점들을 협의해요.
국무부의 제프 골드스타인 북한담당관이 이끄는 미대표단은 평양체류중 구동독대사관 건물을 미연락사무소 부지로 활용하기 위한 건물보수문제와 연락사무소 개설과 관련한 통신·보안문제 등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국민 알권리 무시” 비난일듯정부는 96년 공개대상인 한·일수교관련 외교문서를 공개할 경우 발생할 북한 및 일본과의 정치·외교적 문제를 고려,이들 문서 전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23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한·일수교문서중 문제의 소지가 적은 부분만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52년부터 65년까지 진행된 수교교섭 문서가 유기적으로 연관돼..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채 북상중인 A급 태풍 라이언(RYAN)이 23일 오후늦게 부산 앞바다를 거쳐 24일 새벽 5시쯤 포항 동쪽해상 약 50㎞까지 진출하면서 남해안과 동해안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22일 『라이언이 이날 오후 11시 현재 대만동쪽 약 2백20㎞ 해상에서 시속 31㎞로 북동진하고 있으며 23일 오후 11시쯤 부산 남남서쪽 약..
강한 비바람을 동반, 빠르게 북상중인 B급태풍 「라이언」이 23일 밤 부산 앞바다를 거쳐갈 것으로 보여 남해안과 동해안 일대에 큰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라이언이 23일 오전 9시 현재 대만 북단 동북쪽 3백30㎞ 해상에서 시속 32㎞의 속도로 북동진중』이라며 『이에 따라 23일 밤 남해 해상으로 진출해 24일 아침 동해남부해상으로 북상할 전망』이..
◎정차역 익산·광주 등 3∼4곳/97년 설계마무리… 2005∼6년 개통정부는 23일 호남고속철도의 기본노선을 서울천안논산익산광주목포로 정하고 올해안에 정차역과 세부노선을 확정키로 했어요.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9월 호남고속철도 건설기본계획 용역사업을 맡은 교통개발연구원이 93년이후 검토해온 3개 노선안중 천안에서 대전을 거치지 않고 논산까지 직결하..
한미 양국은 한국자동차시장 개방협상 사흘째인 21일(현지시간) 비공식 실무접촉을 갖고 막판절충을 시도했으나 실패, 협상타결전망을 더욱 어둡게 했어요.
양측은 당초 예정된 19·20일 이틀간의 공식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이날 하오 한국측대표인 한영수 통상산업부 통상3심의관과 미국측의 크리스티나 룬드 미무역대표부(USTR)부대표..
◎의학·신학전문대학원 97년 도입빠르면 97학년도부터 인문, 사회, 이공계 학사학위 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4년제 의학전문대학원 제도가 도입돼 의과대를 졸업하지 않아도 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요. 이에따라 의대학제는 현행 6년제(예과2년 본과4년)외에 8년제(일반학부4년 의학전문대학원4년)로 다양화하고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자에게는 「의료학박사(가칭)」..
◎예인잠수함 한미 합동 조사국방부는 22일 침투잠수함에 대한 정밀조사를 위해 한미 양국군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팀을 잠수함이 예인된 묵호항으로 파견키로 했어요.
국방부관계자는 이와관련,『이제까지 잠수함내부가 물에 차 있어 정밀조사를 벌일 수 없었다』며 『한미군 공동조사팀은 잠수함내 무기고 등 실내 정밀조사와 작전능력 등에 대한 합동조사를 벌이게 돼요. .
313년 로마의 기독교 공인 이후에도 죽음을 건 검사들의 결투가 콜로세움에서 시민들의 「광기어린 응원」속에 있었어요.
당시 로마의 황제는 이를 말렸으나 「민중봉기」가 두려워 철폐하지는 못했어요. 그날도 「검사들의 사투」가 시작되려고 할 때 갑자기 한 수도승이 뛰어 들어 검사들을 떼어놓으며 이런 경기는 그만 하자고 외쳤어요. 분노한 군중은 돌을 던져 그를 죽였어요. 이..
한·미 양국은 24일 북한 무장간첩 침투사건의 성격을 점검하고 외교·안보적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한다고 외무부가 22일 밝혔어요.
공로명 외무·이양호 국방장관과 제임스 레이니 주한미대사, 존 틸럴리 주한유엔군사령관은 24일 서울 한남동 외무장관 공관에서 조찬을 겸한 4자회동을 갖고 이번 사건의 대응책을 집중 논의해요. 한·미 양측은 이번 사건이 한반도의 안전..
◎검찰/이 의원 선거비 초과 확인 금명 소환/예금계좌 등 압수수색 나서서울지검 공안1부는 22일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비서관 이광철씨(37)와 지구당 기획1부장 강상용씨(37)가 이의원의 6억8천2백만원 선거비 불법지출 의혹을 폭로한 이의원의 전비서 김유찬씨(36)를 홍콩으로 출국시킨 사실을 확인, 두사람을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했어요. <관련..
◎83년 임진강 침투공비와 「팔뚝 문신」 동일 22일 사살된 무장공비 김윤호(36)는 지난 83년 요인암살 및 납치를 목적으로 남파됐던 북한의 무장 간첩과 동일한 특수 공작기관 소속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군 정보당국은 이날 하오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 저수지에서 사살된 공비 사체 2구와 유류품을 공개하고 『김윤호의 오른쪽 어깨에..
◎김유찬씨 출국때 만8천불 제공 혐의/이 의원 금명소환 개입여부 조사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이 6억8천2백만원의 총선선거비용을 축소신고했다고 폭로한 김유찬씨(36)가 홍콩으로 출국하는 것을 이의원측 관계자들이 도와준 사실이 검찰수사결과 드러났어요. 이의원의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김재기)는 22일 이의원의 현비서관이자..
금사자기 야구 대회6번째 정상등극 덕수상고 준우승 신일고가 덕수상고를 꺾고 제50회 황금사자기쟁탈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쟁패전(동아일보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포카리스웨트 협찬)에서 우승、지난93년대회 우승이후 3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13면에 관련기사) 신일고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94、95년..
◎새달부터 전면 가로쓰기/기사는 고급,읽기는 쉽게 서울신문이 10월 1일부터 새로운 제호와 함께 전면 가로쓰기를 단행하면서 지면과 내용도 획기적으로 혁신합니예요. 21세기 초일류 고급정론지로 자리매김을 하는 서울신문은 앞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알차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과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예요. ○지면 대혁신/「행정마당」 월요일자에/입..
◎1명은 도주… 아군 2명도 전사/군경 포위망 압축… 밤늦도록 교전 치열 22일 새벽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칠성산 동쪽 능선에서 무장공비 3명이 나타나 군수색대와 교전끝에 2명이 사살되고 1명은 도주했어요. 이 과정에서 육군 노도부대 소속 송관종 일병(21·전남 고흥군 점안면 천학리)과 강정영 상병(21·전남 여수시 신월동)이 공..
국방부는 22일 무장간첩 수색이 장기화함에 따라 강릉지역 주민들의 생업을 위해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로 돼 있던 통행금지 시간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로 조정하기로 했어요. 국방부는 또 송이버섯 채취를 위해 산에 들어가는 주민들에게 식별용 모자를 지급해 반드시 착용토록 하고, 예비군작전도 부대 사정에 따라 2교대나 3교대하도록 했어요. <..
◎이 의원 사법처리 불가피할듯/돈준 이 의원 비서관 등 둘 구속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의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2일 이의원측이 이번 사건의 폭로자였던 김유찬씨(36)에게 도피자금을 건네주고 비밀출국시킨 사실을 밝혀냈어요. 검찰은 이에 따라 이날 이의원의 비서관인 이광철씨(37·5급·총선당시 회계책임자)와 선거기획단 기획부장 강..
◎프랑스술 수입 상반기 40% 늘어… 증가율 세계최고/값비싼 고급주만 찾아 올 상반기중 한국은 프랑스산 고급주류 수입이 급증, 세계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어요.
22일 프랑스 관세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파리무역관에 따르면 상반기 6개월간 한국의 프랑스산 주류 수입액은 9천2백70만프랑(약 1백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제오전 칠성산교전중 국군2명 전사 도주간첩 추적 밤새 총격전 2·3·4·37·38·39면에 관련기사 도주중이던 7명의 북한무장간첩 가운데 2명이 22일 국군에 의해 사살됐으나 이들과의 교전중 국군 사병도 2명이 전사했다。 군(군)은 이날 오전 6시15분부터 25분동안 강원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칠성산..
제 양구 수류탄2발던져 9명부상 육군이병 민통선지뢰밭으로 도주 지난 17일 이병이 탈영、서울로 잠입했다가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부대 인근에 위치한 육군백두산부대에서 22일 오전8시15분경 수류탄 투척및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강원 양구군 동면 월운리 민통선북방 초소에서이 부대 소속 김..
일대학팀“태운고기 먹을때 함께 마시면 DNA손상 줄여” 고기나 생선의 탄 부분에 발암물질이 포함돼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상식。 그러나 일본 오카야마(강산)대의 약학부 연구팀은 최근 맥주에이같은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있음을 밝혀내맥주를 사랑하는주당(주당)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태운 고기나 생선에 포함된 발암물질은「..
◎검찰,계좌추적… 이 의원 사법처리 할 듯서울지검 공안1부는 23일 전날 구속한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비서관 이광철씨(37)와 선거당시 기획1부장이었던 강상용씨(37)등 2명을 상대로 이의원이 선거비 불법지출의혹을 폭로한 김유찬씨(36)의 해외도피를 직접 지시했는지 여부를 집중추궁했어요. 〈관련기사 4면〉 검찰은 이와함께 이날 김씨등 3명의..
◎금명이 고비… 병력 최대규모 투입/격렬저항 함장 등 2명 사살/아군 2명 또 전사… 2명 부상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3일 추석연휴 직전인 이날과 24일 전투가 이번 작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대규모 병력과 화력을 투입해 막바지 무장공비섬멸작전에 들어갔어요. 이날 교전에서 국군 2명이 중상을 입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민간인 1명..
◎우리 병사 2명 또 전사/잠수함 북평항 예인 정밀조사/일부지역 통금·출어금지 완화 군은 무장공비 잔당 수색작전 5일째인 22일 상오 강릉시 강동면 칠성산에서 북한 잠수함 함장 정용구(42·중좌)와 안내원 김윤호(36·대위)등 2명을 사살한 데 이어 이날 밤 이 일대에서 공비잔당들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어요. 이날 상오의 교전 과정에서 노..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22일 『현재까지 잠수함과 간첩들의 장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이들의 침투목적은 정찰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침투 잠수함에 방사포가 장착돼있었다는 생포간첩의 진술이 있었으나 잠수함을 포함한 모든 군함에는 포가 장착돼있다는 점과 그동안 간첩들의 무기 성격을 분석해보면 정찰이 이들의 주요한 임무였던 것으로..
◎김규찬씨 해외 도피자금 1만8천달러 제공 협의이명박 신한국당 의원의 선거핵심참모인 이광철(37·회계책임자)씨와 강상용(37·선거기획단 기획부장)씨 2명이 이 의원 선거비리혐의를 폭로한 김유찬(36)씨를 해외로 도피시킨 사실이 확인돼,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가 22일 이들 두명을 범인 도피 협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은 또 김유찬씨가 4·11총선..
◎김기섭씨는 징역3년 김현철 피고인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5억원,추징금 32억7천4백20여만원이 구형됐어요.
검찰은 22일 상오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 30부(손지열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김현철 비리사건 결심공판에서 김피고인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와 조세포탈죄를 적용,이같이 구형했어요. 벌금은 탈세에 대해 물리는 것이고 추징금은..
◎김기섭씨는 3년에 추징금 1억5천만원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피고인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5억원 및 추징금 32억7천4백20만원이 구형됐어요. <관련기사 21·22면> 대검중수부 이훈규 검사는 22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자신의..
◎내달 13일 선고대검 중수부(박순용 검사장)는 22일 서울지법 대법정에서 형사합의 30부(재판장 손지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피고인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김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조세포탈죄를 적용, 징역 7년과 벌금 15억원 및 추징금 32억7천4백20만9천3백70원을 구형했어요. 검찰은 또 이성호 전 대호건..
선수재죄등 적용 벌금15억 추징금32억 김기섭씨는 징역3년 2·3·44·47면에 관련기사 기업인들에게서 이권청탁의 대가로 32억여원을받고 12억여원의 세금을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김영삼(김영삼)대통령의차남 김현철(김현철)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5억원、추징금 32억7천4백20만원이 구형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순용·박순용..
유종하 외무장관이 제52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2일 저녁(미국시간) 뉴욕에 도착했어요.
유장관은 23일 첸치천(전기침) 중국 외교부장 및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진데 이어 24일에는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신임 일본 외상과 만나 양국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유장관은 이어 멕시코 프랑스 벨기에 태국 남아공 및 아세안·리우그룹 외무장..
◎북한 가입 지지 천명 방침 제52차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IMF·WB)연차총회가 23일 오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1백81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어요.
이날 총회에는 지난 7월 홍콩을 넘겨받은 중국의 리펑(이붕)총리가 참석,개회사를 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이경식 한국은행총재 등 대표와 30여..
◎알선수재 등 적용 벌금추징금 47억… 김기섭씨 3년형대검중수부(부장 박순용)는 22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 부(재판장 손지열) 심리로 열린 김현철씨 비리사건 1심 결심공판에서 김피고인에게 특가법상 알선수재죄와 조세포탈죄를 적용,징역7년에 벌금 15억원과 추징금 32억7천4백20만여원을 구형했어요. 검찰은 또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 안기부운..
중앙정보부 6국장(국내담당)을 지낸 이용택 전 의원이 22일 오후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5일까지 국민회의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이씨는 경북 달성 출신으로 11·12대 전국구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해에는 총선에서 대구 달서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어요. 이씨는 3공화국 말기와 유신시절 박정희 정권의 독재적 행태를 비판하는 인사들..
어떤 마부가 마차를 몰고 가다가 그만 수렁에 빠지고 말았어요.
마부는 움직이지 않는 마차를 붙들고 한숨만 쉬다가 하늘을 향해 『제발 이 바퀴가 빠지게 해달라』며 빌고 또 빌었어요. 그러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이에요. 『이런 어리석은 마부 같으니.먼저 채찍으로 말을 치고 어깨를 바퀴에 대고 힘껏 밀면 마차는 움직일 것인데 그런 노력은 하지 않고 애원만 하고 있다니,쯧..
◎20개 채권기관 내일 동의 논의 기아그룹은 기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 기아특수강 기아인터트레이드 등 4개 계열사에 대해 22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화의를 신청했다고 발표했어요. 매각대상 계열사인 (주)기산에 대해서는 법정관리를 신청했어요. 이종대 기아경제연구소장은 “채권단이 부도유예협약 종료 이후 일정기간 채무상환을 연기해준다해도 제 3금융권의 채무상환 요구와..
기아그룹은 기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 기아특수강 기아인터트레이드 등 4개 계열사에 대해 22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화의를 신청했다고 발표했어요.
또 매각대상 계열사인 (주)기산에 대해서는 법정관리를 신청했어요. 이종대 기아정보시스템사장은 이날 『기아자동차 등에 대한 화의신청은 부도유예 종료 이후 과도기에 예상되는 일시적인 부도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자구책의..
◎민주계 ‘수구복고’파 단절요구/김윤환계 ‘이한동 대표’설 반발이회창 신한국당 대표가 22일 내각제를 전제로 한 보수대연합을 추진하는 데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김덕룡 박관용 의원 등 민주계 중진의원들과 초선의원들이 민정계와 이 대표 주변세력의 정리와 ‘수구복고’ 노선의 전면 수정을 요구해 당내 갈등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에요. 반면 민정계의..
“AIDS 정복이한몸 바친다” 생체실험 자원 미「50인의 의료인들」 살아있는 바이러스백신 주사 〃누군가 할일 먼저 용기냈을뿐〃 “죽음을 뛰어넘은 숭고한 인류애”의학계 극찬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치료의사및 관계자 50명이 에이즈 백신 개발을 위한「생체실험」을 자원하고나섰다。 이들은 약 2백년 전인 1798년 자신과가족을 상대로 종두법을실험、..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초기단계에서 진단하는 새로운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개발돼 현재 임상실험이 진행중이에요. 미국 어빈 캘리포니아대 교수이자 의료기 개발회사인 코그니티브 다이어그너스틱사 과학자문위원인 리처드 하이어 박사는 22일 이 회사가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초기진단 소프트웨어 「코그노미터」에 대한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6개월 안에 그 결과가 나올 것이..
◎정부대책 결론못내기아자동차를 비롯한 기아그룹 계열 4개사가 22일 법원에 화의를 신청했어요.
채권은행단은 이에 대해 조건부 동의방침을 밝혀 기아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요. 이종대 기아경제연구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기아그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 기아특수강 기아인터트레이드 등 4개 계열사는 화의를 신청하고 (주)기산은 법..
기아그룹이 기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 기아특수강 기아인터트레이드 등 4개 계열사에 대해 22일 관할법원인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화의를 신청했어요.
이와 함께 매각대상 계열사인 (주)기산에 대해서는 법정관리를 신청했어요. <관련기사 9·10면> 기아그룹 이종대 사장(기아경제연구소장)은 이날 “부도유예 종료 뒤 채권단이 일정 기간 채무상환을 연기해준다 하더라도 제3금융..
정치자금 지정기탁금 제도에 대해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폐지 또는 개정 주장을 펴고 있는 가운데 올 1월부터 9월까지 모두 361억원이 신한국당에만 기탁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중앙선관위가 22일 국회 내무위 추미애 의원(국민회의)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한국당 전당대회가 열리기 전인 지난 7월4일 한 재벌 그룹이 50억원을 20억원 또는 5억원씩 나눠 4개..
정부는 북한이 21일 열린 북한 노동당 평안남도 대표회에서 김정일의 당총비서직 추대를 결의하는 등 본격적인 권력승계 움직임이 확인됨에 따라 대북정보감시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북한의 대내외정책 변화 등에 대한 검토작업에 착수했어요. 정부는 그러나 김정일이 김일성 사망후 3년이 넘도록 북한체제를 실질적으로 지배해 왔기 때문에 현단계에서 김정일이 당총비서직에 취..
◎“국면전환 없으면 내달초 이 대표와 결별”/이수성 고문도 “당운영 잘못땐 거취고려”신한국당 서석재 의원과 서청원 의원 등 비주류의 핵심 민주계 인사들이 김영삼 대통령의 당총재직 이양 이후인 오는 10월6일쯤 집단 탈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 김학원 의원 등 경선 당시 이인제 전 경기지사를 지지했던 인사들도 10월초에 탈당, 이전지사의 신..
◎동백 계요 등 남방식물 서울 중부지역서 자생/복수초 풍년화 등 봄꽃 개화기 2개월 빨라져식물의 생육 위도의 한계를 나타내는 ‘식물 북방한계선’이 무너지고 있어요.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는 남방계식물이 중부등 경기지방에서 최근 잇따라 발견됨에따라 식물의 북방한계선이 점차 북상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져 한반도 식물상에 일대변화가 예상돼요. <심층취재 22면> 이같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 청와대에서 경제장관들을 배석시킨 가운데 경제특별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박지원(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23일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번 회견에서 외환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국민과 정부의 노력 및 현 경제상황을 설명한 뒤 앞으로의 과제를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박대변인이 전했어요. 〈관련기사 2면〉 김대통령은 회..
우리나라의 국가위험도(컨트리리스크)에 대한 평가가 가파른 내리막길을 보여 대외신인도 유지에 초비상이 걸렸이에요. 22일 영국의 유력 경제전문 잡지인 유로머니 9월호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컨트리리스크 평가순위는 지난해 3월 1백80개국 중 22위였으나 지난해 9월에 27위,아시아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해 12월에는 30위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34위로..
◎과징금 인하 시사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 삼성 대우 엘지 에스케이 등 5대그룹이 낸 부당내부거래 제재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하기로 했어요.
22일 공정위는 최근 상임위원과 관련 국장들이 모여 5대그룹의 이의신청 내용을 검토한 결과, 1차 부당내부거래조사 결과를 심결할 때와 특별히 다른 주장이 없어 기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어요. 공정위는 오는 30일 전..
◎CNN·갤럽 여론조사 66%로… 주가도 반등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연방대배심 비디오증언이 21일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 이후 미국인들의 클린턴에 대한 지지율은 오히려 올라가고 탄핵요구는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로써 클린턴 대통령이 공화당 주도의 탄핵정국을 돌파하고 정치적 재기를 할 여지가 마련될 수 있으리란 전망이 조심스..
선발전원안타…13대0 효천고 꺾고 우승 대구상고가 순천효천고의 무명돌풍을 잠재우며 25년만에 황금사자기를 품에 안았다. 〈C1면에 관련기사〉 대구상고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52회 황금사자기쟁탈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결승전에서 박주동 용덕한김준휘 박기혁의 홈런을 포함,선발..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케네스 스타 검사의 보고서와 빌 클린턴 대통령 증언 비디오 테이프 공개에 이어 금주에 탄핵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절차 개시일정과 탄핵사유 보충자료 공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나 공화민주 양당의 대립양상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진통이 예상돼요. <관련기사 311면>법사위는 주중 비공개회의를..
◎주요지역 보전목적 상태관찰/북한에 공동조사제의도 검토반세기 동안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비무장지대(DMZ)가 통일 이후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훼손될 경우에 대비,미리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대대적인 DMZ 생태계 조사가 시작돼요. 국방부와 환경부는 23일 비무장지대와 부근 민통선지역의 생태학상 주요지점을 보전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오는 12..
◎‘정치불신’정식재판 파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주도로 시민 1천1백33명이 국회 파행과 장기공전을 문제삼아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법원이 피고로 지목된 국회의원 2백83명 전원에게 소환장을 발부했어요. <관련기사 4면> 법원의 소환장 발부는 법원이 이 사건을 정식재판으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국회의원의 국회파행에..
대검 중수부(부장 이명재·주임검사 이귀남)는 22일 기업체로부터 이권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는 김윤환 한나라당 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처벌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다음주초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김 의원을 상대로 대가성 여부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22일 아시아와 러시아, 남미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부양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각국 지도자들에게 촉구했어요.
클린턴은 이날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대학에서 열린 세계경제토론회에서 『아시아 등이 겪고 있는 경제위기는 전세계로 파급될 수..
권녕해(권영해) 전안기부장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어요.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손지렬·손지열 부장판사)는 23일 지난해 대선 당시 ‘북풍(북풍)공작’을 주도한 혐의등으로 구속기소돼 징역 12년에 자격정지 7년이 구형된 권전부장에게 안기부법위반죄등을 적용, 징역 5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어요. 재판부는 또 징역 4년및 자격정지 4년이 구형된 박일룡(박일룡)..
◎고위관계자 “이기택씨 불구속기소 검토” 검찰은 22일 한나라당 김윤환 의원이 경북지역 모건설업체로부터 이권 청탁의 대가로 4억여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해 사법처리하기로 했어요. 사정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김의원의 금품 수수 액수가 이미 구속된 국민회의 정대철 부총재보다 크지 않느냐”고 말해 구속 수사할 방침임을 강력히 시사했어요. ..
◎IMF 보고서 경고… 한국 등 자본 이탈로 환란 초래 국제통화기금은 21일 세계 자본시장이 일본경제의 마비, 미국과 유럽 증시의 혼란 등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진단하면서, 특히 일본이 금융개혁과 경기부양을 위한 단호한 조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아시아는 제2의 금융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관련기사 3면> 국제통화기금은..
◎기업퇴출기준 애매모호/“아시아 제2환난위기 올수도”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은 21일 발표한 「국제자본시장 연례 특별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금융기관과 기업 구조조정 등 경제개혁 조치에 대해 불충분하다고 평가했어요. 이 보고서는 『한국이 금융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점은 평가할 만하나 이같은 경제개혁 조치를 완전히 실천에..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2차 세계대전 뒤 브레턴우즈 협정으로 탄생된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을 99년 9월까지 세계경제환경 변화에 맞춰 근본적으로 재편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12면>선진7국 정상회담의 의장인 블레어 총리는 21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미국 기업인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최근의 세계 경제위기는 국제금..
◎북풍사건 1심공판지난해 대선전 ‘북풍공작’을 지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영해(권녕해) 전 안기부장에게 징역 5년의 중형이 선고됐어요.
〈관련기사 4면〉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열·손지렬 부장판사)는 23일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북풍공작사건 선고공판에서 권피고인에게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과 국가안전기획부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5년에 자격정..
◎수출 뒷걸음질에도 대책은 말뿐/무역의 견인차 종합상사 살려야『실업대책 외환대책 등 경제해법이 수출에 있어요.
수출만이 유일한 살 길이다』 정부가 수출진흥을 너무 등한시하고 있어요. 문제의식이 약하예요. 「국민의 정부」출범후 수많은 수출대책이 나왔지만 제대로 기능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수출로 먹고 살아야 하는 나라에서 수출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정부가 이 핑..
◎기업·개인 불안심리로 “현금화 쉽게”시중 자금이 지나치게 단기 부동화하고 있어요.
기업이나 개인이나 장기투자를 하지 않고 여차하면 현금화할 수 있도록 단기상품에만 돈을 운용하고 있어요.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시중 자금이 투자신탁회사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투신상품 중에서도 특히 단기상품으로 돈이 집중되고 있어요. 이달 들어 지난 18일 현재까지 투신사..
◎자기자본비율 13%까지 높이기로 정부는 이달 말쯤 채권발행 등을 통해 조성하는 최대 25조원의 공적자금을 합병은행 등에 지원,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13% 수준까지 높여주기로 했어요. 대신 은행에 지원하는 자금은 신용경색을 해소하고 경기진작에 보탬이 되도록 전액 기업대출 재원용으로 쓰게 할 방침이에요. 재정경제부 고위 관계자는 22일 “빠..
우리나라의 국가위험도(컨트리 리스크)에 대한 평가가 추락하고 있어요.
대외 신인도(신인도)가 그만큼 하락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영국에서 발행되는 유럽의 유력 경제지인 유러머니지(지) 9월호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위험도 평가 순위는 97년 3월 180개국 중 22위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4위로 밀려나 경제위기를 전후한 1년 반새 12단계나 떨어졌어요. 지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21일 빈곤·질병퇴치와 내전·민족분규 종식,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저지 등을 새 밀레니엄을 맞는 지구촌의 3대 과제로 제시했어요.
클린턴은 이날 제54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20세기는 지적·물질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권력에 대한 탐욕과 민족간 증오 등 인간의 잘못으로 깊은 상처를 받아왔다』며 『새 밀레니엄은 밝은 새벽을..
제18호 태풍 「바트」는 시간이 갈수록 초대형으로 세력이 커지고 있어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요.
또 태풍의 북상 속도가 느려 추석 연휴의 귀성길 교통혼잡은 물론 추석 당일인 24일의 성묘에도 커다란 불편이 예상돼요. 기상청은 22일 『 바트는 이날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30㎞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북동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날 남부지방을..
미국의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은 22일“만일 북한으로부터의(대량살상무기)위협을 제거하는 데 성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봉쇄정책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3면에 관련기사〉 페리 조정관은 이날 김대중(김대중)대통령과의 면담직후 서울남영동 미 공보원(USIS)에서가진 기자회견에서..
방한중인 윌리엄 페리 미 대북정책조정관은 22일 “북한이 수주내에 미사일 발사유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페리 조정관은 서울 남영동 주한 미공보관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나의 (지난 5월) 북한 방문과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특사가 베이징(북경),제네바,베를린에서 북한측과 회담한 내용을 토대로 볼..
3200만명의 한가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어요.
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 고단한 귀향길이지만 그래도 고향 가는 길의 발걸음은 가벼웠이에요.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22일 전국의 고속도로와 철도역, 공항 등은 오전부터 귀성객들로 크게 붐볐이에요. 구제금융 한파 속에서 보낸 지난해 추석과 달리 올해는 경기회복을 반영하듯 귀성객의 수도 크게 늘었으며, 손에 선물 보따..
최대담수호 르웨탄 붕괴위기로 주민 긴급대피[타이베이=외신종합] 대만에서 21일 새벽의 강진에 이어 2천여차례의 여진이 계속돼 적어도 22일 오후 10시 현재 2003명이 숨지고 5269명이 다쳤다고 대만 관리들이 밝혔어요. 이날 오후 현재 2600~3000명이 무너진 건물더미 아래 파묻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사망자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 많게는 3천~..
대만에 22일 오전 또다시 2차례의 강진이 발생,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지진 공포가 더욱 확산되고 있어요.
대만 중앙기상국은 리히터 규모 6.8의 강력한 여진(여진)이 22일 오전 8시14분(한국시간 오전 9시14분) 난터우(남투)현 쑨문호수 동부 15.3㎞ 지점에서 발생한 데 이어 1시간 뒤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고 밝혔어요. 21일..
제18호 태풍 ‘바트’의 영향으로 추석인 24일까지 전국에 강풍과 호우가계속될 전망이에요. 이 때문에 올 추석은 보름달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귀성길은 물론 추석당일 성묘와 귀경길 교통혼잡도 우려되고 있어요. 기상청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남서 해상에 위치한 태풍이 느린 속도로 북상,태풍 전면에 형성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방한 페리조정관 회견윌리엄 페리 미국 대북정책조정관은 22일 "북한이 몇주 안에 미사일 시험발사 유예에 대한 공식적인 방침을 밝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4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페리 조정관은 이날 서울 주한 미공보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해 북한 고위인사들과 논의한 내용과, 찰스 카트먼 특사가 베..
간다.북상하는 태풍에 젖어도,밀려드는 자동차로 막혀도 사람들은 2000년을 1백일 앞둔 오늘 고향으로 가요.
북상하는 태풍에 젖어도,밀려드는 자동차로 막혀도 사람들은 2000년을 1백일 앞둔 오늘 고향으로 가요. 어림잡아 3천2백만명.이 엄청난 인구가 어떤 힘에 이끌려 고향으로,고향으로 향해요. <관련기사 18·19면>어느 한때 서민들 살림살이가 잘 닦인 길처럼 평탄했던 적이 있던가.어느 한 시절 우리네 마음이 비 갠 아침처럼 환하기만 했던가.지치고 상처입을..
“새천년은 지식혁명시대일류국 도약 계기삼자” 김대통령 새천년 D-100 메시지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2일 새천년‘D-100일’을 하루 앞두고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새로운 도전에 적극 대처해평화가 들꽃처럼 피어나고 번영이 강물처럼 흐르는 자랑스러운 새 천년의통일한국을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4면에 관련기사〉 김대..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2일 새천년 1백일을 하루 앞두고 담화문을 통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새로운 도전에 적극 대처해 평화가 들꽃처럼 피어나고 번영이 강물처럼 흐르는 자랑스러운 새천년의 통일한국을 가꾸어 나가자』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우리가 21세기의 도전에 바르게 대응하면 세계 일류국가가 될 것이고 실패하면 국권상실,남북분단과 전쟁,IMF(국제통..
새 천년의 문을 활짝 열 2000년 1월 1일이 이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인류사에 획을 그을 새로운 시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어요. 천년이란 기간은 수십억년 인류사에 비하면 짧은 시간일지 몰라요. 하지만 2000년 첫 새벽의 태양은 지구상의 인류를 전에 없이 환한 빛으로, 장구히 계속될 미래를 밝혀줄 등불로 떠오를 것이에요. 한국일보는 뉴밀레니엄..
정부는 22일 대만이 지진피해 수습을 위해 외국 구조대의 지원을 받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날 오후 5시30분 태국항공편으로 119구조대 16명을 현지로 긴급 파견했어요.
한편 린춘쉬엔(임존현) 서울주재 타이베이대표부 대표는 이날 한국이 위로의 뜻과 함께 성금을 전한 데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 중화민국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밝혔어요. 이승철 기자..
[타이베이 외신종합] 21일(이하 현지시각) 새벽 타이완(대만) 중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한 2,000명이 숨지고 4,000여명이 부상했다고 타이완 관리들이 22일 밝혔어요. 타이완 내정부(내정부) 구호센터 관리들은 또 이날 오전 7시 현재 3,200여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밝혔어요. 진앙지인 푸리(부리)시의 경우 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파이낸스사의 수신업무가 내년부터 전면 금지되고 이를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돼요.
재정경제부는 파이낸스 불법영업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특별법 형식으로 「유사 수신행위에 관한 법률안」을 이같이 제정키로 했다고 22일 밝혔어요. 재경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에 통과되면 내년 1월1일..
정부, 규제법 마련.금융업 오인 명칭도 불허내년 1월부터 파이낸스사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출자금보다 더 많은 돈을 되돌려준다고 약속하고 출자금을 모으거나, 예금.적금을 받는 행위를 할 수 없게 돼요. 이는 파이낸스사가 회사채 발행이나 증자 등으로만 자금을 조달해야 함을 뜻해, 이 제도가 시행되면 상당수의 파이낸스사가 문을 닫게 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
북상중인 제18호 태풍 바트가 대형 최강급으로 세력이 급격히 강해지면서 한가위인 24일까지 한반도에 세찬 비바람을 뿌릴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22일 "바트가 느리게 북상하고 있어 추석인 24일까지 전국에 비바람이 이어질 것"이라며 "방향을 다소 일본 열도쪽으로 틀 가능성도 있지만 한반도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3천2백만명의 「한가위 민족대이동」이 시작됐어요.
외환위기와 경제한파로 주눅들었던 지난해 추석과 달리 올해는 경기가 나아진 때문인 듯 귀성객 수가 부쩍 늘고, 손에 들린 선물 보따리도 부피가 커졌어요. 그러나 이번 귀성길에는 태풍 「바트」의 영향으로 22∼25일 5일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교통대란이 우려돼요. 기상청은 22일..
기상청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서해상에서 시속 11㎞로 느리게 북북동진중인 태풍 「바트」는 23일 오전 오키나와 북쪽 2백10㎞까지 진출한 뒤 이날 오후 9시쯤에는 제주 서귀포 남동쪽 4백㎞ 해상에 도달하겠다』고 예보했어요. 태풍 「바트」는 현재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40m, 중심기압 9백45h, 강풍 반경이 5백60㎞에 미치는 대형으로 갈수록 위력이 강해..
정부는 40조원의 공적자금을 추가 조성하고 이미 투입된 공적자금 가운데 10조원을 회수해 총 50조원의 재원을 확보, 금융.기업 구조조정에 투입키로 했어요.
이로써 공적자금 규모는 지난 8월 말까지 투입된 1백9조6천억원(회수했다 재투입한 자금 포함)을 합쳐 모두 1백49조3천억원으로 늘게 됐어요. 재정경제부는 22일 금융.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공적자금 수요..
정부는 국회 동의를 받아 40조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추가로 조성하고, 기존에 투입된 공적자금 가운데 10조원을 회수하는 방법으로 모두 50조원을 마련해 부실 금융기관 정리 등 금융.기업 구조조정에 사용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공적자금의 총투입규모는 이미 투입된 109조6천억원을 합쳐 약 150조원에 이르게 됐어요.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정부과천청사..
정부는 40조원의 공적자금을 추가로 조성해 금융구조조정에 투입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금융구조조정 관련 공적자금 투입규모는 지난 8월 말까지의 109조6,000억원을 포함해 모두 149조3,000억원으로 불어나게 됐어요. 다음달에 우량 은행간 합병이나 공적자금 투입은행을 금융지주회사로 묶는 2차 금융구조조정 방안이 가시화되며 민관 합동의 공적자금운영관리위원..
정부는 내년까지 금융구조조정에 50조원의 공적자금을 추가 투입키로 했어요.
이를 위해 40조원의 공적자금을 추가 조성키로 하고 내달초 국회동의를 정식 요청할 방침이에요. 10조원은 기존 자금을 회수해 활용키로 했어요. 이로써 금융구조조정과 관련된 공적자금 투입규모는 8월말 현재 109조6,000억원을 포함해 모두 150조원(중복계상분 제외)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과도한 공적자금 부담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년말까지 40조원의 공적자금이 추가 조성돼요.
정부는 추가조성 자금과 기존 공적자금 투입액중 회수분 10조원을 합한 50조원 규모를 금융구조조정에 신규 투입할 방침이에요. 이에 따라 금융구조조정 관련 공적자금 투입규모는 지난 8월말까지의 109조6000억원을 포함해 모두 150조원 가량으로 불어났어요. 공..
재정경제부는 22일 공적자금 40조원을 국회 동의를 받아 새로 조성하고 기존 투입액 가운데 10조원을 회수하는 방법으로 향후 50조원의 자금을 조달,2단계 금융 구조조정에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따라서 총 공적자금 투입 규모는 지난달 말까지의 109조6000억원을 포함해 모두 150조원 규모로 불어나게 됐으며,투입액 회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6..
유럽중앙은행(ECB)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일본은행(BOJ)이 유로화 폭락 사태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공동 개입했다고 ECB 대변인이 22일 발표했다.ECB 대변인은 “최근 계속된 유로화 약세가 전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ECB의 주도 아래 FRB와 BOJ가 외환 시장에서 공동 개입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대변인은..
두바이유 30불이하로국제 유가가 23일 미국의 전략 비축유(SPR) 방출결정에 힘입어 우리나라 수입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 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이하로 내려가는등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어요.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두바이산 유가는 배럴당 11월 인도분 29.21달러, 12월 인도분 29.97달러로 전날에 비해 1.17달러 낮아지면서..
길게는 70년 만의 귀국이었어요.
철조망이 가로막힌 것도, 총칼을 맞대고 있는 것도 아니었건만, 반세기 분단보다 더 길고 험한 이별의 세월이었어요. 그 쓰라린 이산의 바다를 건너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소속 고향방문단 50명이 22일 마침내 고국 산하에 발을 디뎠이에요. 고국에는 그들만큼 모진 세월을 숨죽여 견뎌온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관련기사 22..
일본을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2일 일본문화 개방문제와 관련해 "이제 방송분야만 남아 있는데 이것도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와 더불어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도쿄(동경) 뉴오타니 호텔에서 가진 한.일 문화인 간담회에서 "지난 98년 10월 방일 당시 일본 대중문화에 대한 개방 실현을 약속한 이후 세차례에 걸쳐 개방을 실..
한국이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중 3개를 휩쓸어 단연 세계정상임을 과시했어요.
여자 개인·단체전을 석권한 한국은 22일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오교문(인천제철)―장용호(예천군청)―김청태(울산남구청) ‘삼총사’의 신기에 가까운 활솜씨로 이탈리아를 255―247, 8점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어요. 남자 단체전 우승은 88년 서울올림픽..
한국 남자양궁이 12년만에 올림픽 단체전 정상을 탈환했어요.
오교문(28.인천제철).장용호(24.예천군청).김청태(20.울산남구청) 등 남자궁사 3인방은 22일 시드니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27회 시드니 하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이탈리아를 255-247로 꺾고 한국선수단에 4번째 금메달을 안겼이에요.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전인수.이한섭.박성수의 단체전 우..
한국의 남자 궁사들이 12년만에 올림픽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이에요. 시드니올림픽 8일째인 22일 오교문(인천제철)-장용호(예천군청)-김청태(울산남구청)로 짜여진 한국양궁 남자 단체팀은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며 한국선수단에 4번째 금메달을 안겨줬어요. 이로써 한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12년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되찾았어요.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
모리 요시로(삼희낭) 일본 총리는 23일 아타미(열해)에서 열리는 김대중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2003년부터 대학입시센터시험(한국의 수능시험)의 외국어 과목에 한국어를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2일 보도했어요. 일본 정부의 이같은 입장은 한국이 일본의 대중문화를 적극 개방하고 있는 데 대한 답례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어요. ..
일본을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2일 일본 문화-경제계 인사와 간담회를 갖고 한-일 투자협정의 조기 해결과 2002년까지 방송을 포함한 일본 문화 전면개방 방침을 밝혔어요. 김 대통령은 또 남북관계 진전상황을 설명하면서 일본의 대북 투자와 남-북-일 삼각문화 교류 필요성을 설명하고 북-일 관계개선을 위한 지원 방침을 강조했어요. 김 대통령은 숙소인..
재일 총련(총연) 동포 1차 고향방문단(단장 박재노·77·총련 부의장) 63명이 22일 오전 11시40분 대한항공 KE706편으로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그리던 고국 땅을 밟았어요. 대한적십자사의 초청으로 방문한 이들은 간단한 입국 수속을 마친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삼원가든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숙소인 서울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 여장을 풀고 5박6일간..
남자 궁사들도 12년 만에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과녁을 명중시켰이에요. 한국은 시드니올림픽 개막 8일째인 22일 올림픽파크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장용호(예천군청)·김청태(울산남구청)·오교문(인천제철)이 차례로 사선에 나서며 세계 1위 미켈레 프랑질리가이끄는 이탈리아팀을 255-247로 물리쳤어요. 남자 양궁은 단체전이 신설된 88년 서울올림픽..
일본방문 이틀째를 맞은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3일 오후 도쿄 인근 온천 휴양지인 아타미(열해)시 햐쿠만 고쿠호텔에서 모리 요시로(삼희낭)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 및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대북정책에 대해 논의해요. 양정상은 이 회담에서 양국이 아시아권에서 정보기술(IT)을 공동으로 주도하기 위해 양국 산업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1일 미국내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SPR)의 방출 여부를 곧 결정할 방침임을 내비쳤어요.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시간주(주) 리보니아에서 열린 민주당 기금모금 행사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지 시사하지 않은 채 "유가의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많이 하면 내일 큰 뉴스가 되겠지만 조금 더..
신용보증기금 대출보증 외압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이승구 부장검사)는 23일 전 영동지점장 이운영(이운영.52)씨에 대한 외압의혹을 확인하기위해 신용보증기금 손용문(손용문) 전무를 소환조사했어요. 검찰은 또 이날부터 이모경정등 이씨를 내사했던 사직동팀 관계자를 소환, 내사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였어요. 이에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이씨에..
*가장 멋진 3개 구장은?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토크쇼 프로는? *노래부르기 가장 싫어하는 선수는?
탐은 9m쯤 되는 퍼팅을 남겨두고 천천히 걸어서 거리측정을 하고 공쪽으로 다가갔어요.
“캐디, 이 그린에는 하루에 물을 하루에 한번 주나 두 번 주나?” “두번입니예요. ” “그러면 이 그린은 왼쪽으로 깎나, 오른쪽부터 깎나?” “왼쪽부터 깎아요.” “오늘 아침에도 깎았는가?” “예” 그 대답이 끝나자 드디어 탐은 퍼팅을 했는데 컵으..
탤런트 하희라(사진)가 3년 반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해요.
1998년 3월 KBS1 일일드라마 ‘정 때문에’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하희라가 10월 초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몽중인(몽중인)’의 여주인공을 맡은 것. 그의 영화 출연은 1992년 신달자씨의 동명수필을 영화화한 ‘백치애인’ 이후 9년만의 일이에요.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경영이..
문무 백관들이 모여 왕에게 문안 드리는 조회 의식인 ‘조참의’ 행사가 22일 오후 서울 창경궁 명정전에서 재현되고 있어요.
이 행사는 29, 30일, 추석연휴인 10월 1∼3일, 6일 오후3시 같은 장소에서 열려요.
총리감 1순위로 꼽힐 정도로 인기 있던 다나카 마키코(전중진기자) 일본 외상이 미국 테러 사건 이후 따돌림을 받고 있어요.
입이 너무 가볍기 때문이에요. 다나카 외상은 테러 사건이 난 다음날인 12일 취재진에게 극비 사항에 해당하는 미국의 ‘임시 국무부’ 위치와 백악관 동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어요.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측은 보안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에셀종합건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짓고 있는 133평형 고급 빌라 ‘아크 빌’ 31가구를 분양 중. 평당분양가는 1200만원선. 2002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 부지면적 920평에서 600평 이상을 녹지공원으로 조성해요. 가구당 승용차 4대의 주차공간을 줘요. 서초동 검찰청 입구에 모델하우스가 있어요. 02-5362-008
소설가 이문열씨(54·사진)가 7월언론사세무조사를 둘러싸고 벌어진‘곡학아세(곡학아세)논쟁’에대해자신의입장을 담은 단편소설을발표해논란이예상돼요.
문제의 작품은 금주 발간될 월간 문예지 ‘현대문학’ 10월호에 실리는 단편소설 ‘술 단지와 잔을 끌어당기며’. 이씨는 ‘세상과 주고받은 요란한 시비’로 고향에 있는 ‘광려산 글 집’으로 낙향한 ‘저 사람’으로..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2)이 자신의 시즌 최다탈삼진 타이(111개)기록을 세웠이에요. 김병현은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랜디 존슨에 이어 3-3 동점인 9회말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어요. 애리조나는 연장 11회초 2점을 내 김병현이 승리투수..
민족 분단 반세기를 지나면서 가족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고 애태우다 사라지는 남북 이산가족 1세대들이 늘어가고 있어요.
기나긴 세월 속에 이산가족 1세대들은 남과 북에 두고 온 가족과의 상봉만을 노심초사 기다리다가 눈도 감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민족이 서둘러야 할 일 중 첫째는 서신 교환을 통한 생사 확인, 둘째는 접경지역 면회소 설치,..
강원 춘천시는 2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벌인다.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에는 지붕보수 13, 벽체수리 4, 난방수리 6, 도배와 장판 6, 기타시설 18가구 등 모두 47가구가 집수리 지원을 받는다. cschoi@don..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공습을 위한 전방 사령부로 사용할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군기지가 얄궂게도 오사마 빈 라덴의 가문이 운영하는 ‘사우디 빈 라덴 그룹’에서 건설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문제의 공군기지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남동쪽으로 80㎞ 떨어진 사막에 위치한 ‘프린스 술탄’ 기지. 미 공군작전사령부 사령관인 찰스 왈드 중장이 이곳에서 공습작전을..
국내 최초의 체육복표인 ‘스포츠토토’가 다음달 6일부터 본격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시범 2회차 발매가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순조롭게 끝났어요.
스포츠토토 사업 시행자인 한국타이거풀스는 15일부터 22일 오후 2시50분까지 프로축구 K리그 7경기에 대해 서울 등 수도권 450개 판매점을 통해 시범 발매를 한 결과 1만여명이 참여했으며 발매액은 모두 8457..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최병덕·최병덕 부장판사)는 23일 노동운동단체인 ‘진보와 통일로 가는 서울민주노동자회’ 대표 최모씨(36)와 정책국장 문모씨(37)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 가입 등) 혐의를 적용, 징역 1년6월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어요. 재판부는 또 회원 김모씨(35·여)에 대해서는 징역 1년 및 자격정지 1년을, 나머지 회원 6명..
우리나라 풍수사상의 창시자인 도선국사 기념관이 다음달 7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 경내에 개관돼요.
12억원을 들여 3년여 공사 끝에 최근 완공된 ‘성보관(성보관)’은 통일신라시대 도선국사의 생애와 관련설화 등을 그래픽으로 상영하는 영상실과 세미나실 등이 갖춰져 있어요.
재미교포 위창수(29·미국명 찰리 위)가 아시안PGA투어 특별대회인 제19회 신한동해오픈골프대회(총상금 4억원)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째를 올렸이에요. 23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 올 SK텔레콤오픈 챔피언인 위창수는 자신보다 2타 앞선채 출발한 양용은(29)과의 ‘챔피언조’ 맞대결에서 1타차의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상금..
지식정보사회에서 정보접근의 심각한 장애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언어 장벽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돼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여수)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오택섭 고려대 교수)가 26∼27일 오전10시반 서울 세종호텔에서 ‘사이버스페이스와 언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독일, 중국..
하위권팀의 ‘대반란’이 일어나고 있어요.
주초 한화와의 2연전을 잡은 4위 기아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지던 상태에서 롯데와 한화가 주말 2연전을 모조리 승리, 나란히 4위와 5위로 올라서며 기아를 6위로 밀어낸 것. 뿐만 아니라 주말 2연전에서 5위 이하 하위권팀이 상위 4팀을 모두 무너뜨림으로써 200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 1장을 위한..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PGA투어 마르코니 펜실베이니아클래식(총상금 330만달러)에서 시즌 8번째 예선탈락의 고배를 들었어요.
폭우로 1라운드 잔여 홀과 2라운드를 전날 한꺼번에 치러 1오버파 145타를 마크했던 최경주는 23일 펜실베이니아주 리고니어 로렐밸리GC(파72)에서 계속된 2라운드 잔여경기가 종료된 결과 컷오프 기준 스코어인 이븐파(144타)..
19일 오전 10시경.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팩스에는 문화관광부발 보도자료 1건이 들어왔어요.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 득남’이라는 제목에 ‘김 장관의 부인인 탤런트 최명길씨가 18일 오후 2.8㎏의 둘째아들을 순산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이 보도자료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목은 최씨가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출산했음을 강조하기 위해 ‘고려대 구로병원’을 굵은..
삼성 동부등 11개 손해보험회사들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24시간 사고보상센터와 긴급출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해요.
회사별로 설치되는 사고보상센터에는 보상직원과 정비요원이 상주해 사고접수와 현장출동 및 차량수리비 현장지급 및 보험가입사실증명원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요. 긴급출동 서비스센터에서는 긴급 견인과 비상급유(3ℓ이하)..
한나라당은 22일 육군(26개월) 해군(28개월) 공군(30개월)의 복무기간을 각각 2개월 단축하는 것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어요.
한나라당은 고위험-고기술 복무영역에 대한 지원병제 도입 공익근무요원 전경 산업기능요원을 단계적으로 군으로 환원하는 등 병역특례제도 정비 근무 지역-형태에 따라 복무기간을 조정하는 탄력복무제 도입 대학의 학기와 재학생 입..
22일 실시된 독일 총선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이끄는 집권 사민당과 녹색당의 적·녹연합이 힘겹게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총 투표수의 97%가량 개표한 23일 새벽 현재 집권 사민당과 기독연합은 38.5%로 같은 지지율을 얻었어요. 하지만 사민당의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이 사상 최고 지지율인 8.6%를 얻어 7.4%를 얻은 기독연합의 연정파트너 자민당..
한국일보는 29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제14회 아시안게임을 생생하게 보도하기 위해 특별취재단을 구성, 오늘부터 본격 가동합니예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 이어 1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부산 아시안게임은 특히 북한의 참가로 한민족이 하나되는 모습을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과시하는 뜻 깊은 스포츠 잔치가 될 것입니예요.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동시..
국제수로기구(IHO)가 세계 바다지도인 ‘해양의 경계’ 제4차 개정판 발간을 앞두고 지난 8월 최종적으로 내놓았던 현행 일본해 단독표기 삭제안을 돌연 철회했어요.
이에 따라 한·일간의 동해·일본해 표기 논란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어요. 특히 이번 IHO 사무국의 최종안 철회 과정에 일본측의 집중적인 로비가 있었던 것으로 관측돼 우리 정부가 강력 반발하고..
북한이 신의주를 경제특구(특별행정구역)로 지정한데 이어 조만간 개성공단도 신의주와 비슷한 형태의 경제특구로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한은 또 금강산 관광특구 지정을 곧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현대아산 관계자는 22일 “북한이 이미 개성공단 특구법안과 금강산 관광특구법안을 마련했으며,늦어도 다음달까지는 공포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 관계자는..
한나라당은 22일 병역복무 기간을 현행 2년2개월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 군사 분야의 대통령 선거공약을 발표했어요.
한나라당 이상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의 남북관계를 고려해, 차기 대통령 임기 안에 군 전력의 손상 없이 군 복무기간을 2개월 이상 단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안수찬 기자 ahn@hani.co.kr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적성국과 테러집단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의 군사전략을 선제공격 중심으로 운용하는 내용의 새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했어요. 새 국가안보전략은 우방이나 국제사회의 협력보다는 도전받지 않는 군사적 우위를 바탕으로 국제질서를 유지하겠다는 일방적 선언이어서 미국 안팎의 반발이 예상돼요. 부시 대통령은 33쪽 분량의..
제4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덴마크를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일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어요. /관련기사 3면두 정상은 "남북관계, 북.일관계, 북.미관계가 병행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동인식..
미국 행정부는 지난 20일 의회에 제출한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서 불량국가로 이라크를 언급한 뒤 북한을 거명, "지난 10년간 세계 탄도미사일의 주요 공급자로 자체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미사일 개발실험을 해왔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10면미 행정부 고위관계자는 배경설명에서 이라크 외 선제공격 적용대상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외교적 해결을 꾀하고 있는..
미국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불량국가’들과 테러분자들의 대량살상무기를 이용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선제공격을 공식화했어요.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미국의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서 비정규적인 적들의 새로운 위협 앞에서 과거의 ‘억제와 봉쇄’ 정책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미국은 테러 위협이 우리의 국경에 이르기 전에..
일본 정부는 22일 앞으로 북한과의 대화 창구를 국교정상화(수교) 교섭과 안전보장 협의의 두 가지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며, 현재 일본인 납치에 대한 일본내 반발 여론이 강한 점을 고려해 피해자 가족의 방북과 피해자에 대한 상세한 조사 요구를 수교 교섭 재개보다 우선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지난 17일 북-일 정상회담 때 발표한 공동..
서울대병원의 진료 서비스를 집에서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돼요.
번거롭게 병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예약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주치의의 진료를 받는 방식이에요.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www.mydoctor.snu.ac.kr)는 23일 내원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재택 원격진료 시스템’시범실시에 들어갔어요. 이 서비스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나 지방거주..
대한매일은 36억 아시아인들의 대축제인 2002부산아시아경기대회(29일∼10월14일)를 심층 보도하기 위해 23일부터 특별취재단을 본격 가동합니예요. 특별취재단은 체육팀을 비롯,정치·사회·문화·사진팀 등 관련 취재 부서와 개최도시 등 34명으로 구성돼 아시안게임 관련 뉴스를 입체적으로 취재하게 됩니예요. 이번 대회에는 남측 주최 국제 체육행사 사상..
북한은 23일 CNN 등 외신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의주 특별행정구에 관한 설명회를 갖는다고 홍콩의 외교 소식통들이 22일 밝혔어요.
이들 소식통은 이날 북한 신의주 특구 개발계획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중국의 2대 부호 양빈(양빈) 어우야(구아)그룹 회장이 외신기자들과 함께 북한에 들어갔다고 말했어요. 이들은 "양빈 회장 등 어우야그룹 관계자들이 홍콩 주..
국제수로기구(IHO)가 세계 바다지도인 ‘해양의 경계’제4차 개정판 발간을 앞두고 지난 8월 내놓은 현행 일본해 단독표기 지도 삭제안을 돌연 철회했어요.
이에 따라 한·일간의 ‘동해/일본해’ 표기 논란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게 됐어요. 특히 이번 IHO 사무국의 최종안 철회과정에 일본측의 집중적인 로비가 있었던 것으로 관측돼 우리 정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는 23일 현재 진행중인 국회의 공적자금 국정조사와 관련, “국민의 혈세를 쓴 공적자금에 대한 통과의례식 국정조사는 안하느니만 못하므로 형식적인 국정조사를 과연 할 필요가 있는지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면서 “어차피 다음 정권에서 좀더 세밀하게 조사하고 앞으로 이에관한 규범과 관례를 세우는데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후보는 이..
북한은 신의주특별행정구(신의주특구)에 독자적인 입법.행정.사법권을 부여하는 등 중국이 홍콩을 관리하는 방식의 '홍콩식 1국양제(양제)'를 도입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5면2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신의주특구에 입법회의를 두고, 행정집행기관의 수장인 '장관'이 구(구) 검찰소장에 대한 임명.해임권까지 갖..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불량국가와 테러리스트 등 미국에 위협을 가하는 특정세력에 대해서는 독자적으로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안보 독트린’을 발표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제출된 35쪽의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과거 냉전시대의 억제와 견제에 의지하던 전략에서 벗어나 필요하예요. .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북한이 신의주를 특별행정구로 지정하고 외국인 투자를 받아들이겠다는 것은 사실상 개방으로의 정책 전환을 의미한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2일 보도했어요. 신문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지난 수십년간 정책실패로 허우적거려온 북한이 마침내 기존의 경제정책에서 벗어나는 중대한 변화를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어요. ..
김석수(김석수) 총리서리가 부친으로부터 임야와 논, 밭 등을 물려받고도 증여.상속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요.
또 김총리서리는 지난 17일 재산등록을 하면서 변호사로 재직할 당시 받은 사건 수임료를 지나치게 낮게 기재하는 등 불성실 소득신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관련기사 8면 경향신문 특별취재팀의 취재 결과 김총리서리는 경..
정부는 태풍 매미로 인한 재해 복구를 위해 국채발행을 통한 3조원 수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5000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키로 했어요.
이에따라 올해 1·2차 추경 편성액은 모두 7조50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나게 되며 올해 균형재정 목표 달성이 어렵게 됐어요. 박봉흠 기획예산처 장관은 22일 “이재민 구호와 사유 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 중 5000..
녪최근 인기 정상을 달리며 ‘효리 신드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수 이효리(24)가 대학의 축제일정까지 바꿨이에요. ‘북악가족한마당’을 준비중인 국민대 총학생회는 10월10일로 예정됐던 행사를 목요일인 9일로 하루 앞당기기로 했어요. 이유는 이 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생인 이효리를 ‘모시기’ 위해서예요. 이효리를 만나고 싶은 것은 모교인 국민대 학생들도 마찬가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문판매 고시를 어기고 독자들에게 경품이나 무가지를 제공한 신문사 지국 두 곳에 대해 시정조처를 내렸이에요. 지난 5월 신문고시 개정 이후 공정위가 직접 제재하기는 처음이에요. 공정위는 22일 신문고시가 정한 한도인 연간 신문 구독료의 20%를 넘겨 경품이나 무가지를 제공한 〈중앙일보〉의 신충주지국과 〈국제신문〉의 양산범어지국 등 두 곳에 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지역 금융시장이 22일 ‘블랙 먼데이’의 쇼크에 흔들렸이에요. 미국 달러화 대비 환율이 곤두박질했고,주가도 일제히 추락했어요. 실물경제가 바닥을 기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금융시장 대혼란에 각국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컸이에요.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말보다 16.8원 급락한 1151.2원에 마감됐어요. 2000년 11월1..
지난 주말 서방선진 7개국(G7)의 '환율 성명' 충격으로 원.달러 환율이 34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어요.
이에 따라 종합주가지수가 720 밑으로 동반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고조되면서 내수부진과 태풍 '매미' 피해 등으로 가뜩이나 안좋은 경제여건을 한층 더 악화시키고 있어요. /관련기사 3.21.25면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내년도 정부 예산이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 예산(본예산+1·2차 추가경정예산, 2차 추경 3조원 예정)보다 0.5% 줄어든 117조5429억원으로 짜여졌어요.
일반회계 기준으로 정부 예산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91년 걸프전 당시 -1.7%를 기록한 이후 13년만에 처음이에요. 국민 1인당 세부담은 올해(300만원, 지난해 본예산 편성 기준)보다 18만원 늘..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박해성)는 22일 SK글로벌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태원 ㈜SK 회장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지난 2월 구속된 이후 7개월간의 구치소 생활을 마감하고 이날 오후 석방됐어요.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구속기간이 다음달 21일 만료되는데다 법정공방 내용이 사실관계에 대한 것이 아니고 법률 해..
노무현 대통령은 22일 북한산 관통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외곽순환도로 건설 노선과 관련, "정부는 백지상태에서 공론조사라는 새로운 정책결정 방법으로 관통이든 우회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3면노대통령은 조계종 총무원장인 법장(법장) 스님과의 오찬면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불교계도 공론조사 방식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배석한..
외환위기 이후 근로자 4명 중 1명은 전체 근로자 평균임금의 3분의 2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저임금 근로자로 전락했으며, 자영업의 확대로 보수를 받지 않고 일하는 무급가족 종사자 등 불안정 취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민주당 박인상 의원은 22일 유럽식 저임금 고용지표를 이용해 우리나라의 '질적인 고용구조'를 분석한 결과 외환위기 이후 저..
정부는 태풍 매미의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3조원 규모의 2차 추경을 조기에 편성하고, 피해를 입은 중소·수출기업과 재래시장 등에 5,60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어요.
정부는 22일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2차 경제민생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태풍 피해 지원대책을 마련했어요. 정부는 태풍 피해규모를 4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하고 재해..
‘친북 반체제 인사’로 분류돼 입국이 불허됐던 송두율(59) 독일 뮌스터대 교수가 36년여만에 고국 땅을 밟았어요.
친북활동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 송 교수는 23일 오전 9시 국가정보원에 자진출두할 예정이에요. 송 교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2003 해외민주인사 초청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오전 11시20분 부인 정..
태풍 '매미'가 한반도에 상륙, 피해 발생이 본격화하던 지난 12일 저녁 노무현 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던 것으로 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뒤늦게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4면자민련 정우택 의원은 이날 행정자치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태풍 '매미'가 육지에 상륙하는 시점에 노대통령이 아들 내외와 비서실장 내외를 동반해 삼청각에서 연극을 관람했..
계열사 끼리 주식 맞교환으로 9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1조5천억원대의 분식회계를 한 혐의(특경가법의 배임죄) 등으로 구속기소된 최태원 ㈜에스케이 회장이 22일 법원의 보석결정으로 풀려났어요. ▶관련기사 21면 서울고법 형사합의 6부(재판장 박해성 부장판사)는 “이 사건의 경우 상장이 안 된 상태에서 ㈜에스케이 주식과 맞교환된 워커힐호텔 주식에 대한..
정부는 급락하는 환율 시장 안정을 위해 외평채 한도 증액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어요.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2일 "외평채 발행잔액 2조8,000억원과 한국은행 자금 등을 사용해 대처하되, 필요하면 외평채 한도를 증액하는 등 시장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어요. 재경부 관계자는 "환율 급락으로 우리 경제의 유일한 버팀목..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22일 “건설교통부가 판교 새도시에 1만평 규모의 학원단지를 조성해 강남 유명학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힌 계획에 반대한다”고 밝혔어요.
윤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의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학원단지 조성은 공교육 살리기에 맞지 않는데다 교육부와 협의도 없었다”며 “반대의 뜻을 밝히면 부처간 혼선으로 비칠까봐 그동안 자제해왔지만 교육부의..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리자오싱(이조성) 중국 외교부장은 22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콜린 파월 국무장관을 잇달아 만나 북한 핵문제를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했어요. 리자오싱 외교부장은 회담 직후 가진 회견에서 북한 핵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차기 6자회담 개최일정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분류되는 시·군·구가 지난 2년 동안 무려 11.5배나 증가했으며 평균연령이 40대인 시·군·구도 50% 늘어나는 등 지역별 고령화와 인구불균형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이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전체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통합신당 출범으로 형성된 다당 체제 정국 운영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무당적으로 (각 정당과) 정책 연합을 하는 방안이 가능성이 꽤 높은 카드”라고 말했어요. 유 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10월 말쯤 확정된 방안을 노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어요. 그는 노 대통령의 민주당 탈당과 관련해 “현재 모..
국내외 선사중 절반 이상이 태풍과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부산항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22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부산항에 기항하고 있는 국적 및 외국 선사 27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3%인 14개사가 부산항에서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어요. 특히 이들중 8개사는 ‘기항지를 옮길 가능성이 크다’고..
우리는 완벽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삶을 헛되이 보내는사람들을 잘 알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란, 완벽한 여인을 기다리다가 사랑이 모두 지나갔음을 뒤늦게 깨닫는 머리 희끗한 노총각일 수도 있고, 항상 창업할 시기만 찾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야심 많은 직장 동료일 수도 있어요. ― 스테판 M 폴란의 '2막' 중에서 ― 어떤 일을 하기에 가장 좋은,..
경기침체에 따른 생활고 등이 심화되면서 지난해 자살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어요.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에 자살한 사람은 모두 1만1000명으로, 하루 평균 3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에 따라 지난해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인구수)은 24.0명으로, 1983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한국과 미국은 지난 20(현지시간)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워싱턴에서 개성공단 물자반입을 위한 첫협상을 가졌으나 미국측이 개성공단입주대상 시범기업 15개 기업중 4개기업이 제출한 41개 리스트중 39개품목에 대한 추가정보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미국측이 추가 정보를 요구한 39개 품목은 미국측이 북한반입을 꺼리는 펜티엄Ⅱ급 컴퓨터 및 정밀..
이라크 평화재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된 자이툰부대원 2800여명이 22일 북부 쿠르드족 자치구역인 아르빌에 안착, 임무를 시작했어요.
2200여명은 한국에서 출국 50일만에 아르빌에 이날 도착했으며, 서희·제마부대원 600여명은 현지에서 합류했어요. 자이툰부대는 주둔지 정비를 마친 뒤 다음달 초부터 아르빌지역 평화재건 업무에 들어가요. 파견될 나머지 병..
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독자 사은행사인 ‘문화기행’ 10월 프로그램이 결정됐습니예요. 이 달의 테마는 ‘가을 속으로’ 입니예요. 신청은 승우여행사에서 전화로만 받습니예요. 참가비에는 ‘맛기행(점심)’과 여행자 보험이 포함됩니예요. 더많은 독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한번이라도 참가한 적이 있는 독자는 신청을 받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예요. 영상기행 : 드라..
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새 시스템을 2005년 7월부터 개통하기로 전격 합의, 지난 3년간 지속돼 온 ‘NEIS 전쟁’을 사실상 종결지었어요. 새 시스템은 NEIS가 관리하는 27개 정보 항목 중 교무·학사(학생 전출입 및 내신성적을 담은 학생부 내용 포함), 보건, 입·진학 등 3개 영역을 따로 분리해 운..
전국의 하수도관이 줄줄 새고 있어요.
그 결과 더러운 물은 땅속으로 스며들고, 깨끗한 물이 하수관으로 흘러들고 있어요. 22일 〈한겨레〉가 입수한 환경부의 ‘전국 하수관거 실태 및 개선방안 수립·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하수관 불량으로 하수관 속을 흐르는 물의 31% 가량이 오수가 아니라 지하수 등 침입수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지난해 전국 242개 하수처리장..
교내 종교자유를 위한 한 고교생의 목숨 건 투쟁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가고 있어요.
"학내에서 종교의 자유를 달라"며 43일째 단식 중인 서울 대광고 3학년 강의석군(18)에게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종교자유를 신장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화답한 것이에요.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종교학교가 내년 초 연간 교육계획을 제출할 때 정규과목 이외 종교활동 계획을..
한국군 자이툰부대가 주둔지인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 아르빌주에 무사히 도착해 본격적인 임무수행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어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자이툰부대원 가운데 쿠웨이트에 남아 있던 병력 39명이 오늘 C-130 수송기로 아르빌주에 안전하게 도착해 8월3일 선발대 출국 이후 50일만에 모든 전개작전이 완료됐다”고 밝혔어요. 아르빌시 서..
이라크에 파병된 한국군 자이툰 부대가 이동작전을 마치고 에르빌에서 주둔활동을 시작했어요.
현지에서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현지에서 4개월 동안 취재해 온 김영미(사진) 프리랜서 피디가 이동작전 뒷얘기를 비롯한 자이툰 부대 주변과 현지 분위기 등을 〈한겨레〉에 보내 왔어요. 세차례에 걸쳐 이를 싣는다. 김 피디는 동티모르·아프가니스탄·이라크 등 분..
내년에 국민 1인당 세부담액이 올해보다 24만원 많은 342만원에 이를 전망이에요. 내년 경기회복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처럼 국민 개개인이 져야할 세부담이 가중되면서 국민들의 ‘경제고통’이 더욱 심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23일 재정경제부가 확정, 발표한 ‘2005년 국세세입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세 수입은 130조6..
이라크 평화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한국군 자이툰부대가 출국한 지 50일만인 22일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인 아르빌 치안을 위한 전개작전을 완료했어요.
송기석 합참 작전부장은 자이툰부대원 약 2800명이 지난달 3일부터 순차적으로 한국을 출발,쿠웨이트로 이동해 현지적응 훈련을 받은 뒤 아르빌로 전개됐으며 이날 후발대가 항공기편으로 아르빌공항에 도..
한나라당은 22일 정부가 추진 중인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반대 당론을 확정했어요.
한나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청와대를 포함해 주요 부처와 기관이 모두 옮겨가는 천도(천도) 수준의 이전에는 분명히 반대한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4면 한나라당은 그 대신 충청권 발전방안을 포함해 국토 균형발전 및 수도권 분산대책을 추석 이후 제시하기로 했어요. ..
성매매 처벌 특별법이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어요.
성매매 강요.알선행위뿐 아니라 유사 성매매도 처벌받게 돼요. 특히 성을 샀다가 적발된 사람이 검찰의 성교육 및 보호관찰 처분에 불응할 경우 구속 수감돼요. |관련기사 9면경찰청은 22일 "성매매 특별법 시행에 맞춰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달 동안 성매매행위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경..
여야가 당내 이견과 여론 눈치보기에 휘둘려 국가보안법 개폐와 신행정수도건설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당론확정을 추석이후로 연기하는 등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한나라당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신행정수도건설 문제에 대한 당론을 확정ㆍ발표할 방침이었으나 당내 일부 의원들의 거센 반발로 결정을 미루기로 했어요. 한나라당은 이날 의총에서 정부의'행정수도 이..
올 한가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어요.
기상청은 22일 “추석 전날인 27일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나 28일에는 구름이 점차 걷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귀성이 시작되는 25,2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추석 다음날인 29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한나라당은 22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 행정수도 건설에 반대한다는 당론을 확정했어요.
이에 따라 행정수도 이전을 둘러싼 정치·사회적 논란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에요.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총 뒤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은 수도 이전, 즉 나라의 중심부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되는 차원의 천도에 반대한다”고 발표했어요. 이 의장은 “나라..
북한이 사정거리가 최고 1300㎞에 이르는 ‘노동미사일’ 발사 준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리 정부가 그 배경과 동향을 확인 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어요.
남대연 국방부 공보관은 이날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과 관련, “연례훈련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발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한·미 정보당국이 예의 추적중이다”고 말했어요. 고위 정보 소식통도 “여러..
지난해 사망한 김용순 전 노동당 대남비서 장남인 김성 평양국제새기술경제정보센터 부위원장(43)과 이종혁 아.태평화위 부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유엔대북특사,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등이 다음달 초 '퍼그워시회의' 참석차 서울에 올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이 총회에는 특히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대사가 특별강연을 할 것으로 전해..
한나라당이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천도 수준의 행정수도 이전에 반대한다는 당론을 확정했어요.
그러나 당초 발표하려던 대안에 대해서는 당내 이견이 많아 추후 결정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박근혜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당론을 발표하려던 계획은 취소됐어요.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의총에서 대안의 내용에 대해 상당한 의견 차가 노정됐다”면서 “일단 나라의..
노무현 대통령은 22일 모스크바 시내 메트로폴 호텔에서 동행 기자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북핵문제와 관련,“우리가 조급할 이유가 없으며,차근차근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향후 북·미 관계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이 결정되고 나면 달라지지 않겠느냐”고 덧붙였어요. 노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대학을 방문,‘동북..
<<제목 변경하고, 설명추가>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가 최근 차기 대권주자인 고 건(고 건) 전 국무총리와 만나 `오픈 프라이머리'(개방형 국민경선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돼요. 노웅래(노웅래) 공보담당
최근 새로 개통된 압록강 강변도로에서 바라본 북한의 유초도. 벼 이삭이 노랗게 익어가는 섬 가운데 협동농장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섬 뒤로 보이는 번화가는 중국의 단둥(단동)시./조계창/북한/ 2006.9.23
2009년부터 교체 발급 예정인 차세대 전자주민등록증이 집적회로(IC)칩을 내장한 ‘스마트카드’(사진) 형태로 만들어질 전망이에요. 그러나 일부에서는 과도한 정보 집적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고 있어 도입과정에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돼요. 행정자치부는 22일
옥 철 기자 = "루니에게 기적을 기대하지 말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수석코치가 슬럼프에 빠진 웨인 루니(21.맨유)에 대해 성급한 기대감을 갖지 말라고 팬들에게 당부했어요.
한은정 "이제야 사람들이 나를 연기자로 보는 것 같다" 히트작이나 외모 관련 이미지 등 스타에게 따라다니는 '꼬리표'는 '훈장'이자 '짐'이예요. 무명에서 단숨에 스타가 되면서 꼬리표를 달게 됐지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려면
내년 2월까지 시스템 구축…시범실시 거쳐 10월 본격 시행 내년 10월부터 상습 성폭력범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팔찌')를 채워 행적을 추적ㆍ감독할 수 있게 돼 재범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돼요. 법무부는 이
"식당에서 일행끼리 술을 마시다 상품권에 당첨된 병뚜껑이 나온다면 누가 가져야 할까?" 23일 진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께 서울 신천역 인근 한 음식점에서 '참이슬 후레쉬(Fresh)'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한 경품행사의
대통합민주신당 김희선 의원은 23일 내달 초 열릴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 및 후속 실무회담 의제에 경원선(청량리-원산)과 금강산선(청량리-내금강) 복원, 대륙철도 연결 등이 의제에 포함돼야 한다는 제안서를 청와대에 발송했다고 밝혔
【해남=뉴시스】 23일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진초등학교에서 열린 제3호 뉴스킨 희망도서관, '어란 드림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유병석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코리아 대표와 김봉식 어란진 초등학교 교장(왼쪽 네번째부터) 및 내외빈들이 축하 테이프
【천안=뉴시스】 23일 오전 7시40분께 충남 천안시 성정동 모 공사현장 주변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A씨(41)가 숨져 있는 것을 공사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이에요. 경찰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당시 차량은 문이 잠겨 있는 상태였으
캐슬린 스티븐스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예요. 스티븐스 대사는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3년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땅을 처음 밟은 이후 미국 대사로 한국에 다시 오니 가슴이 벅차다"고
서울역사박물관은 23일 10억여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박물관 앞 2천500㎡ 부지에 서울의 옛 지도가 새겨진 바닥분수를 만들고 일제 강점기의 전차를 전시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사진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 바닥분수 조
대학생 유혜진씨(23·여)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마다 ‘어느 곳이 가장 쌀까’하고 생각해봤지만 메뉴마다 중량이 200~300g으로 달라 가격을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어요. 실제로 그의 말처럼 뉴욕 스트립(채끝 등심) 스테이크의 경우
인기 영화배우 장동건씨가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1호차를 받았어요.
현대차는 지난 22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영화배우 장동건씨가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호차 전달 행사를 개최했어요. 회사측은 1000만 관
물폭탄 덮쳐 집 반파 '날벼락'..허리춤 물기둥 '인간띠' 탈출 "인력없으니 기다리라고만 하더라"..재난당국 '늑장 대응' 논란 "집안으로 물이 한꺼번에 들이닥치고 순식간에 급류로 변한 소용돌이가 집 밖을 감싸 도저히
2020년까지 예비군 훈련시간이 현재보다 늘어나는 대신 훈련 보상비가 하루 8만~10만원 수준으로 현실화돼요.
경향신문 자료사진. 2016년부터 훈련 유형도 부대에 입소하는 동원훈련과 인근 예비군 훈련장이나 거주지역에서 실시하는 향방훈련으로 단순화된다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천고마비(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말(마)만 살찌면 좋겠지만, 정작 살이 찌는 것은 사람이에요. 추석연휴가 끝난 후 한움큼 늘어난 허릿살 때문에 당황하는 이들이 하나둘이 아니예요. 23일 오승민 미아 라마르클리닉 원장은 "여름에
최근 3년 해외 국적 취득 병적 제적자 50% ↑ 【서울=뉴시스】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국적을 취득한 국적상실자가 지난해에만 4000명이 넘는 등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3일 국
병무청 징병검사 당시 멀쩡했지만 군 복무 중 지능지수(IQ)가 55~70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제대한 군인이 최근 5년간 400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정미경(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IQ 55~70을 의미
【서울=뉴시스】오전 6시~오후 6시까지인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투표시간을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됐지만 논란 끝에 통과가 무산됐어요. 새누리당은 예산 부족과 사회적 비용 증가 등 이유를 들
488억원 들여 8곳에 조성…"주민들도 외면…탁상행정 전형" 7차례 주민설명회 거쳐 조성된 단양 별곡공원 `모범사례' <※편집자주 = 정부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지역 금강과 남한강 수계 8곳에 수변공원을 조성했어요. 그러나 수백 억원의 공사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의 가격을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8.3% 인상한다고 23일 밝혔어요.
인상시점은 할인점의 경우 26일부터, 편의점은 10월1일부터예요. 빙그레는 또 `요플레'(4개) 가격을 2천500원에서 2천700원
평양이 뒤숭숭하예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의 성추문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예요. 북한은 22일 조선중앙통신의 논평을 통해 “어용 매체들을 통해 감히 우리의 최고 존엄을 비방중상하는 모략적 악담질을 거리낌없이 해대고 있어요. 용납할 수
10·20·30대 사망원인 1위 '자살'…여성 알코올 사망자 늘어 전체 사망자수 7년만에 줄어…암·심장·뇌혈관질환 47% 차지 이상원 감소세를 보였던 자살 사망자 수가 지난해 다시 늘어났어요. 작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
[CBS 시사자키 제작진] - 3,000억원 지원? 애초 믿지도 않았지만 - 그래도 기대가 없진 않았는데 역시나… - 3년에 1,000억? 한시적 지원으론 불충분 - 지속적으로 지원하려면 국가직 전환해야 - 실망감 말할 수 없이 크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토론회 무산 등 공무원사회 반발 불구새누리, 비공개 토론서 공감대 형성전문가 등 분과회의 거쳐 특위안 확정군인연금 등 개편 논의 개시여부도 관심공무원 사회의 강한 반발속에도 새누리당과 정부가 추진하는 공무원연금 개편안의 타임 스케줄에는 변화가
경찰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해 적발된 경우가 최근 많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어요.
법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교통 단속을 강화한 경찰이 오히려 교통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23일 국회 안
▷ 한수진/사회자: 최근 발생한 트렁크 시신 사건 기억하시죠? 피의자 김일곤이 여성을 납치해서 범행을 저지른 장소가 바로 대형마트 주차장이었습니예요.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지하주차장 가기 겁난다는 여성분들 늘고 있습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최근 어린이집 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포항지역 한 어린이집에서 '죽은 거미'로 아이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해당 어린이집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는 가운데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이 조사에 나서 결과가 주목
2013년 1월 국내 진출 후 연간 20만명 이용…파장 클 듯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의 불법성을 인정한 국내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어요.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방을 빌려주는 사람
[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자살율은 감소, 일평균 사망자 733명…세월호 여파로 10대 사망자 증가] 사진제공=통계청지난해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1년 만에 다시 감소했어요. 2011년 정점을 찍었던 자살률은 이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추세적으로 감소세
[앵커] 길을 가다 처음 본 연인에게 욕설을 하고 집단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예요. 이른바 '묻지마 폭행'인데요. 폭행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예요. 유선의 기자입니예요. [기자] 횡단보도에 서 있던 한 연인. 택시에서 내린 일
롯데, 여론의식 '수성'에만…신세계·두산 "모두 지원할 수도" 서울(3곳)과 부산(1곳)의 면세점 운영특허권 신청이 25일로 마감되는 가운데 각 기업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려요. 10년마다 자동 갱신되던 면세
'의사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일관…병원 "경위 파악 중" "눈썹이 찢어진 12개월 아이에게 마취만 2번하고 당직 의사가 6시간 동안 코빼기도 안보이다뇨. 이게 말이 됩니까?" 지난 10일 눈가가 찢어진 아이를 둘러업
하와이에서 40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 여행자가 외국인에게 감동적인 택배를 받은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체크 무늬 지갑과 함께 '알로하'로 시작되는 영어로 된 편지글이 올라왔어요. 편지를 쓴 이는 "아마도 당신이 하와
시민들 금융노조 파업에 엇갈린 반응 금융팀 = 금융노조의 파업을 둘러싸고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일각에서는 우리 사회 최고 연봉을 받는 집단인 '금수저'가 파업에 나선다고 비판하는 반면 금융권이 도입하면 결국 전
극심한 취업난에 내몰린 4년제 졸업자가 전문대에 재입학하는 수가 최근 5년간 6천41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23일 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로부터 제출받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29% 상승…신도시, 경기·인천도 상승률 확대"수도권 매도우위 시장…공급물량 축소로 추가상승 기대"[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졌어요. 지난달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발표된 이후 저금리 속
꽉 찬 통학버스, 실무도우미는 1명…불안한 특수학교 학부모들 /지난해 버스안 사망사고도/특수학교 부족해 멀어도 다닐 수 밖에뇌병변 1급 장애학생의 어머니 서양숙씨가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통학버스를 둘러보고 있어요. “휠체어에 1시간 넘게 앉아있다
[동아일보] 2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형 쇼핑몰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에서 삼성전자 하반기(7∼12월)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8’ 출시 행사가 열렸이에요. 배우 송지효 씨가 출시 행사에서 한 참석자의 ‘셀카’ 제의에 손가락으로 ‘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노 전대통령 지지·정부비판 등 82인…방송 하차 등 불이익] (왼쪽부터)배우 문성근, 김여진, 김민선, 방송인 김미화. (MB)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이른바 'MB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
북한 노동당 핵심간부들은 22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 집회를 열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전날 성명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3일 보도했어요.
중앙방송에 따르면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대한문, 보신각, 혜화역 등서 친박 보수단체 각각 결집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한미동맹 강화, 탈원전 반대 주장 【서울=뉴시스】박준호 2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등을 촉구하는 보수우익단체 집회가 각각 다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담소를 나누는 영상에 “지X 하네”라고 말하는 비속어가 담겼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는 가운데 문제의 음성이 비속어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을 맡은 배명진 교수는 23일 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요.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따라 하고 있다
“명절이 반갑지가 않죠. 가족들이 일부러 취업 이야기를 물어보지 않지만 그 자체로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예요. “하반기 기업 공채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취업 준비생 장모(31)씨는 추석 연휴에 친척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
【서울=뉴시스】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LH강남3, 5단지 일대에서 '다시 희망버스를 타고 현장에 갑니다'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어요. 2018.09.12.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환
코레일 성추행 관련 국민청원(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2019.9.23/뉴스1 ⓒ News1 코레일 광주본부 상급자가 20대 여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스토킹하고 납치까지 시도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돼 코레일이 감사에 착수했어요.
어미돼지 4마리 유산 증상·1마리 폐사…3㎞내 3천200여마리 살처분 대상 경기도 파주서 또 의심신고…정밀검사 결과 내일 나올듯 박성진 이신영 경기도 김포 통진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현지시간) 뉴욕JFK 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환영객들에게 인사하고 있어요.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과 한미정상 회담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어요. [연합][헤럴드경제=강문규(뉴욕)·유오상 기자] 제74회
조국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어요.
2019.9.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의 칼날이 조 장관 본인을 직접 향해 가는 모양새예요. 서울중앙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있어요.
2019.9.23/뉴스1뉴스1 관련뉴스 ☞ 공지영 "70군데 압수수색, 나온게 없어…나라면 사형감" ☞
특고 24일·소상공인 25일부터 지급…빠르면 신청 다음날 입금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고(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해요. 정부는 추석 전에 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한다는 원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며 대화하고 있어요. 기자 hwijpg@ 외지인의 서울
조두순 성폭행 사건 피해 아동 주치의이자 전 국회의원인 신의진 의사.“아동 성범죄자와 그 피해자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정신적 학대나 다름없습니예요. 나라가 그런 상황을 막아줄 수 없다면 시민들의 뜻이라도 모아볼 생각입니예요. ”신의진(56)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왼쪽)·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전격합의한 가운데 의견을 나누고 있어요. 기자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 사업이 선별지원으로 변경됐어요.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 아파트의 평(3.3㎡)당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요.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잡겠다며 각종 규제를 강도 높게 쏟아냈지만, 시장은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지난 7월 30일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주취 폭력 상황 제보집 주변 산책로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술에 취한 20대 여성에 느닷없이 폭행을 당한 40대 가장과 그 가족이 한 달 반이 지나도록 가해
씨 SNS 캡처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상돈 전 국민의당 의원과 귓속말하는 사진을 올리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제보 사주' 의혹을 반박했어요. 조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스바겐 ID라이프. '디젤 게이트'(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쓴맛을 봤던 폭스바겐이 전기차 대중화 시기를 앞당겨요.
반값 배터리와 소형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해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고 구매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구상이에요. 기존 모듈식
━ [창간기획] 조기은퇴 꿈꾸는 MZ세대 각자도생의 시대, MZ세대 사이에 ‘파이어(FIRE)’ 바람이 불고 있어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등장한 파이어는 ‘경제적 독립, 빠른 은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 드림팀과 나눔팀의 경기, 수많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어요. KBO는 16일 경기 시작을 앞두
20주 연속 하락세…"추가 금리 인상 예고, 집 사겠단 사람 없어" 45주째 매도>매수 지속…매도자 집 안팔리자 전세로 돌리기도 추가 금리 인상 예고와 집값 하락세로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0 이하로 떨어
1만명 조사서 '자연감염 항체양성률' 57%…백신접종 포함하면 97% 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돼요.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
권양숙 여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 노서은씨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개관식 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어요.
2022.9.23 dwise@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직·좌 신호 받아 사거리 통과해 주행하던 중 반대편 차선에서 초등생 여아 갑자기 뛰쳐나와 충돌 경찰 “운전자는 민식이법 위반 가해자” 의견 한문철 변호사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비 지원하는 보험체계 필요” 경찰로부터 이른바 ‘민식이법’ 가해자로 지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예요. 뉴욕 맨해튼의 5번가 애플 스토어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와 인접한 5번가 거리. 이 곳에는 애플 사용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애플 매장이 있습니예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연중무
경기도 고양시 한강하구 수중 생태계에 이상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요.
봄에는 실뱀장어 천적인 괴생물체 끈벌레가 기승이더니 최근엔 병든 참게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요. 22일 행주어촌계 등에 따르면 행주대교 일대 한강에서는 지난
의료계 집단행동 불참 의사와 의대생 명단을 SNS 등에 게시한 전공의가 지난 20일 영장실질심사 후 서울중앙지법에서 나오고 있어요.
연합뉴스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게재한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모씨를 위한 후원금 모금 행렬이 이어지고
2022년 2월21일 서울 강남구의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 앞을 한 배달 노동자가 지나가고 있어요.
뉴스1 고기음식 배달 전문점을 운영하는 서모(45)씨는 주요 배달앱에 ‘삼겹살 500g(고기만)’ 상품을 2만8000원에 팔아요. 그런데 최근 공공 배달앱(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달 초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중 2명이 행방불명됐어요.
임금 미지급 등 열악한 근로여건에 따른 무단이탈로 보인다. 관리사들은 입국 이후 두 번째 월급날인 지난 20일 약
‘디즈니+’ 스탠다드 멤버십 구독료 40% 할인 국내에서 가입자 감소를 겪고 있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들이 구독료 할인을 통해 이용자 모집에 나섰이에요. 21일 디즈니플러스는 28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및 현재 유효 멤버십이 없는 재구독자를 대
- 윤 체코 순방 성과 아주 좋지만 지지율 반등 쉽지 않아 - 원전 덤핑 수주?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급 가짜뉴스 - 윤-한 독대 요청, 언론 노출 자체가 좋지 않아 - 민심 전하는 독대, 만찬
[앵커]'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수상한 돈 거래에 대해서 당사자들이 반박에 나섰습니예요. 공천과는 상관이 없는 개인적인 금전 거래였다는 겁니예요. 검찰은 선거를 앞두고 돈이 오간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해 수사하고 있습니예요. 김태영 기자입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의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나흘 만에 선박의 방향타 고장 등으로 잇따라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어요.
운항 사흘 동안 누적 탑승객이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은 한강버스가 정시성 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23일 경남 창원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어요.
지난 15일 입영한 이 씨를 비롯한 해군사관후보생들은 이날 입교식을
[앵커] 서울시의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사고가 발생했습니예요. 배가 수십 분 동안 제자리에 멈춰 있었는데, 일부 탑승객들은 제대로 된 안내방송조차 없었다고 호소했습니예요. 황보혜경 기자입니예요. [기자] 퇴근길
제공"아이폰 사러 오픈런 때문에 서울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간 수도권에 집중됐던 신속 배송 서비스가 지역까지 확산하면서 '배송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요.
특히 아이폰 신제품이 제주도에서도 이른 아침에 배송된 건 처음이어서 배송 속도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이 23일 서울 한강 리버버스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실용이 아니라 감성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며 “제 시간에 출근하기 위해 하루하루 지옥철을 견디고 있는 국민에게 그게 할 말이냐”고 말했어요. 박 원내소통수석은 이날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2024년 초부터 현재까지 은밀하게 주가를 조작해 4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해 온 대형 작전세력이 적발됐어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모여 출범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23일 한국거래
알루미늄 소재 스크래치에 취약내구성 관련 애플 공식입장 없어 “디자인은 겨우 뇌이징(뇌+에이징)됐는데, 이번엔 기스 관련 이야기도 많네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심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휴대폰 기스는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인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더 걱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