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8월 29일

8월 29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752건에서 골랐습니다.

8월 29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8월 29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8월 29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6.6°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1992년으로 30.9°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22년 20.8°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10년으로 하루에만 91.6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7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1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명절 이야기도 19번, 야구 이야기는 15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4년(102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99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752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30.9°1992년가장 더웠던 8월 29일
91.6mm2010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6.6°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2건2004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착한 거짓말이승기하루하루BIGBANG (빅뱅)초콜릿케이윌사랑사랑사랑FTISLAND (FT아일랜드)가질 수 없는 너 (뱅크)장혜진All For You정은지Touch Love윤미래너를 사랑해윤미래레옹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우주를 줄게볼빨간사춘기가시나선미매트리스10CM나빠(NAPPA)CrushDynamite방탄소년단고백멜로망스(MeloMance)After LIKEIVE (아이브)Love LeeAKMU(악뮤)SupernaturalNewJeansGoldenHUNTR/XLOVE ATTACKRESCENE (리센느)
극장터미널웰컴 투 동막골괴물화려한 휴가다크 나이트국가대표아저씨최종병기 활이웃사람엘리시움인투 더 스톰베테랑터널브이아이피너의 결혼식유열의 음악앨범테넷인질육사오(6/45)오펜하이머에이리언: 로물루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오디세이
TV특별기획(주몽)40.6%일일연속극(하늘만큼땅만큼)33.4%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0.5%주말연속극(솔약국집아들들)31%주말연속극(결혼해주세요)29.4%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1.4%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5.9%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3%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2.4%주말드라마(여자를울려)21.3%일일연속극(별난가족)24%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1%KBS9시뉴스17.2%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1.8%주말드라마(한번다녀왔습니다)35.5%주말드라마(오케이광자매)32.5%일일드라마(으라차차내인생)19.5%일일드라마(금이야옥이야)14.5%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15.2%일일드라마(여왕의집)10.4%KBS2주말드라마(사랑이온다)14.8%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가을 제철 맞은 향긋한 버섯 요리

가을 제철을 맞아 향긋한 버섯 요리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어요.

평소에는 수출 물량이 많아 값이 비싼 편이지만, 제철인 가을에는 한 근에 200원 정도로 싱싱한 버섯을 맛볼 수 있었죠. 버섯은 향과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고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재료로 소개됐어요.

1977문화

뉴욕 오페라 스타 안나 모포, 서울 독창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스타 소프라노 안나 모포가 이대강당에서 독창회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밝고 섬세한 목소리에 미모까지 갖춘 그는 오페라 프리마돈나이자 콘서트 가수, 배우와 모델로도 활동하며 당시 미국 오페라계에서 가장 화려한 인물로 꼽혔죠.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세계적 성악가의 내한 무대로 큰 기대를 모았어요.

1978스포츠

신예 김진호, 궁도 한국신기록 경신

궁도 여자국가대표선수평가회가 태릉선수촌에서 열려, 예천여고 신예 김진호 선수가 2개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새로 세우며 기염을 토했어요.

당시 10대였던 김진호는 이후 세계선수권대회를 여러 차례 제패하며 한국 양궁을 세계 정상급으로 끌어올린 전설적인 선수로 성장하게 돼요.

1979스포츠

용산고·수피아여고, 나란히 결승행

제15회 쌍용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예선리그 3일째 경기에서 용산고와 광주 수피아여고가 나란히 6강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어요.

수피아여고는 금량난·강일옥·서정자 트리오의 활약으로 은광여고를 77대54로 크게 이기며 2연승으로 일찌감치 결승행을 확정지었고, 용산고도 앞서 배재고에 패한 충격을 딛고 좋은 경기력을 되찾아 결승토너먼트에 올랐어요.

1980스포츠

좌완 이선희, 한일전서 일본 언론도 극찬

한일 야구 국제대회에서 좌완투수 이선희 선수가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일본 언론으로부터 '큰 재목'이라는 칭찬을 받았어요.

이날 도쿄 고라쿠엔구장에는 4만2000명 정원에 2만5000여명의 관중이 몰려 한일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고, 일본 NHK도 전국에 생중계했죠. 재일동포 200여명도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을 열띠게 응원했어요.

1982문화

새벽 3시 18분, 전국을 뒤흔든 지진

일요일 새벽 3시 18분 40초, 진도 3의 지진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을 뒤흔들며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주민들을 놀라게 했어요.

중앙기상대는 경남과 전북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서 4분가량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죠. 진앙지는 서울 서남서쪽 102km 지점, 경기만의 덕적군도 앞바다로 확인됐는데,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1987사회

6·29선언 두 달, 노사분규 진정국면

6·29선언 이후 두 달간 전국 2366개 사업장에서 노사분규가 일어났는데, 이 중 1731개 업체(73%)가 타결되고 635개 업체는 계속 분규 중인 것으로 집계됐어요.

22일부터는 타결 업체 수가 발생 업체 수를 앞지르며 전반적으로 진정 국면에 들어섰지만, 부산 택시업계와 대구 일부 시내버스, 광주·목포·제주·부천 등에서는 분규가 다시 불붙었죠. 민주화 이후 억눌렸던 노동자들의 요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던 시기였어요.

1988국제

극우 논쟁, 새 정치쟁점으로 부각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과 김용갑 총무처장관의 발언 파동, 내무부의 '우익총궐기' 책자 대량 배포 등이 잇따르면서 야당은 이를 '극우 반동세력의 파시스트적 준동'이라 규정하고 노태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어요.

언론인을 겨냥한 테러까지 벌어질 정도로 사안이 심각해지면서, 이 문제는 새로운 정치 쟁점으로 부각됐죠. 민주화 이행기 한국 사회에서 극우 세력의 움직임을 둘러싼 논쟁이 뜨거웠던 시기였어요.

1990경제

경상수지, 올 들어 처음 흑자 기록

경상수지가 7월 들어 그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어요.

한국은행은 7월 경상수지가 5억2490만달러 흑자로, 전년 같은 기간의 3억160만달러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죠. 그해 상반기 내내 6개월 연속 적자를 내며 누적 적자가 15억6750만달러에 달했었는데, 7월의 흑자 덕분에 누적 적자 폭이 다소 줄어들게 됐어요.

1991경제

경상수지 적자 70억불, 사상 최대

한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7월까지 누적 70억3900만달러에 달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어요.

한국은행은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 급증과 수출 부진이 겹치며 7월에도 11억85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7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었죠. 한은은 8월에도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대외 무역수지 악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어요.

1993기타

도시민도 한계농지 200평 소유 허용

앞으로 농민이 아닌 도시민도 영농 조건이 불리한 한계농지에 한해 200평 미만까지 소유할 수 있게 돼요.

농림수산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어촌정비법안을 마련해 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죠. 주말농장이나 원예단지 개발을 허용해 유휴 농지를 활용하려는 취지였지만, 도시민의 농지 매입이 부동산 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어요.

1995사회

수능 문항 15%↑, 시험시간도 30분 늘어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전체 문항 수가 15% 늘고, 수리탐구Ⅰ영역에 주관식 문제가 새로 도입되는 등 시험이 한층 어려워지게 됐어요.

총배점도 200점에서 400점으로 늘고 시험시간도 360분에서 390분으로 늘어났죠. 이는 교육부의 의뢰를 받은 연구진이 마련한 수능 개선방안에 따른 것으로, 당시 고2 학생들부터 새 기준이 적용됐어요.

1996사회

한국 제조업 임금, 아시아 4용 중 최고

한국 제조업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이 7.40달러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경쟁국들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홍콩의 4.82달러보다 거의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었죠. 이른바 '아시아 4용'으로 불리던 한국·홍콩·싱가포르·대만 가운데 한국의 임금 상승 속도가 가장 빨랐다는 걸 보여준 통계였어요.

1998사회

비리정치인 소환 예고에 정국 급랭

청구·기아·경성 비리 사건 등을 내사해 온 사정당국이 금품수수 혐의가 드러난 정치인 20여명에 대해 다음 주부터 본격 소환조사에 나서기로 했어요.

그러나 한나라당이 이를 야당 파괴를 노린 '표적사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소환이 시작되면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우려됐죠. 정치자금과 이권 청탁을 둘러싼 정경유착 수사가 여야 대치로 번지던 국면이었어요.

2000국제

러 오스탄키노 방송탑 화재, 26시간 만에 진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러시아 방송 송신탑 오스탄키노에서 큰불이 나 26시간 만에 진화됐어요.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이 화재로 관람객 등 4명이 숨지고 소방관 2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죠. 탑의 수직 상태를 지탱하는 철제 대형 전선이 절반가량 손상돼 탑이 기울어지는 등, 붕괴 우려까지 나온 아찔한 사고였어요.

2001경제

은행지분 소유한도 10%로 확대

내국인의 은행 소유지분 한도가 이듬해부터 기존 4%에서 10%로 확대돼요.

이에 따라 재벌 계열이 아닌 뮤추얼펀드나 보험사, 연기금 등도 은행 경영에 참여할 기회가 훨씬 넓어지게 됐죠. 재벌 등 산업자본도 2년 안에 산업자본 비중을 총자산 2조원 미만인 25%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면, 비산업자본과 마찬가지로 은행 지분을 10%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됐어요.

2002기타

서울 가로등도 강남이 강북의 두 배

서울의 밤거리를 밝히는 가로등 수가 강남지역이 강북지역보다 최대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서울시가 시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값이 높은 강남구가 5847개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송파구가 뒤를 이었죠. 가로등 수마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면서, 도시 기반시설의 빈부 격차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어요.

2003문화

이해인 수녀, '시로 여는 오후' 연재

문화일보가 매주 금요일 1면에 이해인 수녀의 시를 싣는 '시로 여는 오후' 연재를 시작했어요.

한 주간 고단했던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마련한 코너로, 이날은 '시간의 선물'이라는 시가 실렸죠. 이해인 수녀는 맑고 따뜻한 언어로 삶을 위로하는 시를 써 온 대표적인 수녀 시인으로,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작가예요.

2004스포츠

설기현, 잉글랜드 울버햄튼 이적

벨기에 프로축구 안데를레흐트에서 뛰던 설기현 선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으로 이적하게 됐어요.

이적료는 200만유로, 약 27억원으로 알려졌는데, 울버햄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바로 아래 단계인 1부리그 소속이었죠.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던 설기현은 이후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게 돼요.

2020경제

거리두기 2.5단계, 카페 매장 이용 금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수도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매장 이용이 전면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가능해졌어요.

일반 음식점과 제과점도 밤 9시까지만 매장 이용이 허용되고, 그 이후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할 수 있었죠.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 속에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한층 커지던 시기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26.6° 비 20.1mm
  • 향기로운 버섯요리

    송귀순여사(서울대의대이문호교수부인)댁의 가을 요리에서는 햇버섯이 주역을 해요.

    요즘은 버섯도 수출을 해서 평시에는 값이 상당히 비싼편. 그래도 계절을 맞은 지금은 1근 2백원의 값으로 싱싱한 버섯향기를 맛볼 수 있어요. 버섯은 향기와 맛도 뛰어나지만 성인병치료제라는 점에서 큰 역할을 해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고 혈압을 조절해서 세포의 활..

  • [정국왕래] 예고없이 부평공단입주업체들려

    사원무료식당서 점심도 같이해 김종비국무총리는 28일상오 부평경찰대학강당에서거행된 제23기경찰간부후보생 졸업식에 참석한후 인근에있는한국수출산업공단 부평제4단지관리사무소에 들러입주기업체들의 수출목표달성여부와 취업현황등에관한 브리핑을들은뒤 예고없이입주기업체인 대한마이크로전자주식회사를시찰. 김총리는 최만립사장의 안내로 생산공정을 살펴보다가 무료로급식한다는..

  • 일본의 한국문제 「유엔」대책

    30차「유엔」총회의 한국문제 처리 과정에서 일본 정부는 서만 공산 양측 결의안의 단일화를 모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해요.

    원칙적으로 한국문제에 관해 동서진영이 타협만 할 수 있다면 이는 바람직한 일이에요. 남북한이 한반도 문제를 놓고 「유엔」에서 경쟁을 벌이는 것보다는「유엔」에서 한국 문제를 떼어 내거나, 조용한 타협을 할 수 있는 풍토가 아쉽이에요. 사실..

  • 수상 사임 여부 논의 &포 군부 양파 회의 강·온 대립 해소책도

    「포르투갈」군부 온건파 군대가 수도「리스본」에 진공해 들어올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군부 강 온 양파 지도자들은 27일 밤 집권 3두 체제요인과 혁명평의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가운데 28일 새벽까지 철야 회의를 열어 군 온건파의 강력한 배척을 받고 있는 「곤살베스」수상사임 여부 문제와 무력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 「합의」기대 힘든「토론」의 광장

    IMF(국제 통화기금)·세은 합동 연차 총회가 9월1일부터 5일간 「워싱턴」에서 열려요.

    IMF총회는 원래 협상이 이뤄지기보다도 토론이 만발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번 총회에서도 어떤 뚜렷한 합의가 이뤄지리라고 기대하기 어렵이에요. 국제통화 협상은 오히려 10개 국제상 회의나 IMF잠정 위에서 진전되는 일이 더 많아요. 현안중의 국제 통화협상은 아직 미·EEC·..

  • 전국학련 ―나의 학생운동 이철승<제47화>

    처음에는 신탁문제에 대한 좌·우의 의견이 같았어요.

    좌익도 반탁의 기치를 들었어요. 「조선공산당」등 좌익계의 정당사회단체들은 12월30일 「반파쇼공동투쟁위원회」를 조직하고 『반파쇼투쟁으로 한국의 신탁관리제를 배격』한다는 성명서를 냈어요. 반탁의 물결은 전국으로 번져 극장과 강당에서는 반탁강연회가 연일 계속됐어요. 8·15이후 거리에 범람하던 「비라」와 「포스터..

  • 식품 과대광고 첫 규제

    보사부는 지난7월8일 과대광고 규제법규가 발효된 이후 처음으로 식품에 대한 과대 광고를 한 4개식품회사 4개식품에 대해 l개월 제조정지와 경고처분을 내렸이에요. 행정조치된 업소와 제품은 서울미원의 연육소, 새한식품의 새한「오린지」, 우림물산의 포도분말「주스」, 천우식품의 식용색소등이에요.

  • 세계 태권대회 낙수

    ○…30여개국이 참가한 세계태권도대회는 마치 인종전시장같은 열띤 분위기. 개회식에는 멀리서 온 「우간다」, 보무당당한 「이란」, 대머리단장의 「프랑스」, 공산권의 「유고」선수단등이 관중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어요. 이날 남대문국민학교생들의 연무시범이 눈길을 끌었는데 고사리손으로 기왓장을 격파하는 등 장내는 갈채로 진동. 귀빈으로 온 「오스카·스테이트」씨..

  • 원주여종·브니엘고 소강배 여고부쟁패

    28일 장충코트에서 속개된 소강배쟁탈 제3회 중·고대항테니스대회 사흘째 여고부 준결승에서 지난해우승팀 원주여종은 중앙여고를3-1, 금년도 여고테니스의최강 부산브니엘여종은 인천인일여고를 3-0으로 각각제압, 결승서 패권을다투게됐어요.

  • 다각개발 혁신 부농을 위한 시리즈

    전남 담양군 월산면 월산리 도계마을 정진영씨(33·농업)는 효소(포자)를 이용한 종합효소 농법 개발에 성공,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정씨는 이 종합 농법 개발로 75년도 전국 새 농민 과학상을 수상했어요. 이 종합 농법이란 각종 병균과 해충의 번식을 억제하고 토양을 중성화시켜 유효균 및 유효 미생물이나 익충 등의 번식을 촉진시켜 주는 효소를 응용한 영농방법..

  • 멀어진 세계정상길

    제1회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여자「팀」이 일본에 3-0「스트레이트」로 완패당한 것은 국내「스포츠」계에 커다란 실망을 안겨줬어요.

    한국「팀」은 지난7월 「캐나다」에서 열린 「프리올림픽」에 단일「팀」이긴 하지만 대표「팀」이나 다름없는 일본의 「히다찌·팀」을 사상최초로 3-0으로 꺾어 우승을 차지, 대일전의 만년 패배를 깨끗이 씻었어요. 그러나 이번에는..

  • 추석 성수품 인상 억제

    정부는 추석을 전후한 소비자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수산물 및 공산품의 편승 가격 인상 억제, 추석 성수품의 수급 원활, 유통질서 정상화, 검소·절약 기풍을 진작시킬 것을 내용으로 하는 추석 종합물가 안정대책을 마련, 9월1일부터 1개월간 실시키로 했어요. 28일 경제 기획원이 마련, 농수산부·상공부·보사부·국세청·공진청 등 관계기관과 각시·도에 시..

  • 초·중교 반장 윤번임명제로

    문교부는 29일 2학기부터 국민학교·중학교의 반장·부반장을 학급담임이 윤번제나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선정, 학교장이 임명토록 하는등 국민학교어린이회 및 중학교학생회의 운영요강을 각시·도 교위에 시달했어요. 문교부는 이 요강에서 지금까지 일부학교에서 학생간부를 학생들이 선출, 학교장이 임명함으로써 선출과정에 치맛바람등 각종 부조리가 많았다고 지적, 이를 시..

  • 이기백의 『한국 사신론』·고대『한국문화 사대계』가 수위「독서신문」서「광복 30년의 명저」조사

    해방 후 30년간의 우리학계는 전통·외래 문화의 갈등 속에 우리 것을 지키려는 노력으로 대변돼요.

    최근 독서신문 사에서 각 분야 학계인사 1백18명을 상대로 조사한『광복 30년의 명저·역저』에서도 이런 경향은 뚜렷이 드러나요. 이 조사에서 지난 30년간의 가장 커다란 개인 연구 업적으로 선정한 이기백 교수의『한국사신론』을 비롯, 이병총 박사의『한국사 대..

  • 가을을 여는 여류도예가 8인전

    가을을 맞으면서 여류미술계행사의 「팡파르」를 울리듯 도예가 8명이 여름내 무더위속에 구워낸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요.

    아름다움을 보는 즐거움, 아름다움을 이용하는 기쁨을 함께 펼쳐 보이는 이 도예전에는 황종례교수와 신예작가 7명이 참여했어요. 공예작가들이 제작하는 작품은 흔히 여상위주의 「오브제」로만 생각해요. 실용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 총을 안쏘려는 보안관의 신념 그려

    『최후의 일탄』(TBC 30일하오10시30분)은 55년 미「유니버설」사가 「브랜드」의 원작소설『「데스트리」다시 말을 타다』를 영화화한 것. 서부극의 거장「조지·마셜」감독, 「오디·머피」, 「마리·브랜처드」, 「라일·베트거」등이 주연한 작품으로 무법자가 날뛰는 서부에 총쏘기를 거부한 보안관의 아름다운 신념을 그린 작품이에요. 책임감을 갖고 올바로 살기를 맹..

  • 본보 창간 10주년을 맞아 창간독자를 찾습니다.

    중앙일보사는 9월22일 창간 10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이 「창간독자」를 찾습니예요. 중앙일보를 보관하고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모아 보관하고 계신 분(도서관 비치용 등 제외)은 본사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예요. 중앙일보「가족」으로서 더욱 유대를 두덥게 하기 위해서입니예요. =중앙일보사 판독업무부 (28)5554 (23)2402

  • 고고학에 새 조류 서민생활사 발굴에 역점

    세계적으로 과거의 역사를 뒤지는 발굴「붐」을 일으키고 있는 고고학계에 조용한「혁명」이 일고있어요.

    혁명의 주된 내용은 찬란했던 왕실이나 귀족사회의 문화 유물을 중심으로 했던 고고학 연구 대상이 서민사회 중심으로 바뀐 것과 새로운 유물 연대 측정 방법의 개발-. 신 고고학이 하층 사회의 대중 문화에로 관심을 돌렸다는 단적인 예는 최근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

  • 북괴는 미와 소수정주의 모두 반대해야

    중공은 북괴의 무력 남침통일을 돕기 위해 군대를 보내지는 않을 것임을 교관화 중공 외상이 그의 주요정책 연설을 통해 천명했었다고 대만의「차이나·뉴스」지가 28일 보도했어요. 영자 신문인 「차이나·뉴스」지는 자유중국 경보원들이 중공에서 입수한 교관화의 연설사본을 인용, 교는 지난 5윌20일 천진 공안 위원회에서 고위관리 및 군사 지..

  • 중학·국민교 선거제없애

    문교부는 28일 2학기부터 국민학교와 중학교의 학급정 부반장과 어린이회 정부회장 및 학생회정부회장 (중학교)은 지금까지의 선거제재신학급담임교사가 지명, 학교장이 임명토록 하라고 각시도교육위에 지시했어요. 문교부는 어린이회및 학생회운영요강에서 또 전교어린이회및 학생회의 정부회장도 선거제를 폐지하고 교직원들로 구성되는 지도위원회의의견을들어 학교장이 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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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의 소프라노 「안나· 모포」독창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뉴욕」「메트러폴리턴의 여왕」 「소프라노」 「안나·모포」를 초청, 오는 9월21일과 24일 하오7시 이대강당에서 독창회를 갖습니예요. 밝고 섬세한 매력적인 목소리에 뛰어난 미모까지 아울러 갖춰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콘서트」의 「싱거」로, 심지어는 여배우와「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안나·모포」는 미국 「오페라」계의 가장 화려한..

  • 북괴공관 밀수관련 「노르웨이」인 구형 범죄 시인

    「노르웨이」검찰은 북괴공관원의 밀수와 관련, 기소된「노르웨이」인 5명에게 각각 징역 90일에서 10개월까지를 구형했다고 29일 주「노르웨이」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해왔어요. 보고에 따르면 관련자 5명중 3명은 밀수혐의를 시인, 「보드카」술 2천5백병과 담배 1만2천개비(싯가 1만6천4백「달러」)를 북괴대사관에서 내다가 팔았다는 것이에요.

  • 고리사채의존 기업 늘어

    연초이래 계속되는 금융긴축과 기업의 왕성한 자금수요로 사채금리가 지난 상반기중 크게 뛰어 하반기에 있을 2단계 공금리 인하에도 불구 누그러지지 않을 전망이에요. 29일 투자금융업계가 2백1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기업사채금리동향조사에 마르면 지난 상반기중 월2%미만의 사채를 쓰는 업체가 전체의 46.1%로 작년 하반기의 76.7%보다 훨씬 줄어든 반면..

  • 신안해저유물…3차 인양 종합평가 세미나(지상중계)

    8백년 바닷속 침묵을 깨고 신비의 모습을 드러낸 전남 신안 앞바다 인양유물의 정체가 확실히 밝혀지고 있어요.

    침몰선의 국적과 유물의 연대및 학술적 가치, 뛰어난 명품, 송·원대 당시의 무역상황 등에 대한 국내 학자들의 연구결과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한 신안문화재학술「세미나」(29∼30일)를 통해 종합발표 됐어요. 이번 학술「세미나」는 1차적으로 침몰선은 중..

  • 에이브러모위츠 국방성 부차관보 등 미 고위관리 2명 오늘내한

    「모튼· 에이브러모위츠」 미 국방성 동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와「마이클·아마코스트」국가안보회의요원이 29일 낮12시50분 NWA기편으로 김포공항 착 내한했어요. 「에이브러모위츠」 차관보 일행은 한미 군사관계자들과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의 보완조치들을 협의한 후 30일 하오6시 이한 해요.

  • 거래소측 정정통보 늦어 주가 난조를 보여

    증권거래소는 29일 풍문조회로 혼란을 빚은 삼성물산주식을 이날자로 특별「포스트」에 지정하는 한편 풍문조회 정보가 새어나간 경위를 조사키로 했어요.

    거래소에 따르면 유상증자설에 대한 풍문조회에 대해 삼성물산은 26일하오 6시를 부인했다가 27일 시장이 개장되기 전인 상오9시25분쯤 다시 『검토중』으로 정정했고, 거래소 담당자는 정정통보를 받았으나 상오11시..

  • 공석중인 조달청장 이선기 차관보 내정

    정부는 29일 공석중인 조달청장 후임에 이선기 경제기획원 경제협력차관보를 승진, 임명키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일요시찰…지하상가·지하철

    최규하 총리는 일요일인 28일 서울시내 소공동 지하상가, 지하철정비창, 성산대로 공사현장을 시찰. 최총리는 이명춘 행정조정실장, 정동열 비서관과 함께 지난27일 문을 연 소공동지하상가에 들러 가방· 「넥타이」를 파는 양품점과 화상에 차례로 들어가 상품의 품질을 직접 살펴본 뒤『우리 상품의 품질이 외국제에 비해 손색이 없다』 『물건을 사러 오는 외국관광객..

  • 불 르아브르항에 첫 구주 수출기지

    한국과 「프랑스」 양국정부는 「프랑스」제2의 항구인 「르아브르」항구에 우리나라의 대 구주수출전진기지를 설치한다는데 합의했어요.

    구주7개국순방에 나선 장예준 상공장관과 함께 「프랑스」에 온 박필수 상역차관보는 28일 상오1시(한국시간)「르아브르」항구에 있는 「프랑스」항만청사무실에서 「르트나」상공성정무차관과 「르아브르」항구 안에 우리나라의..

  • 북괴 서방기계 대량수입

    북괴는 경제적으로 강력한 한국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1972년∼75년 사이 그들보다 50배나 더 많은 인구를 가진 중공의 기계수입량에 맞먹는 다량의 기계와 장비를 서방으로부터 수입했다고 미국의 유명한 「칼럼니스트」「잭·앤더슨」씨가 27일 말했어요. 그는 이날「워싱턴·포스트」지에 게재한 「칼럼」에서 정통한 미국소식통을 인용, 북괴..

  • 외화표시 산금채 액면가 웃돌아

    산업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공모 발행하기 시작한 외화표시산업금융채권의 거래가 주요 국제자본시장에서 활발, 그동안 액면가를 밑돌던 침체를 벗어나 최근들어 가격이 상승하여 발행가격을 웃돌고 있어요. 29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산금채의 국제시장유통가격이 올해 하반기에 들어 계속 상승세를 나타내어 사실상의 액면가격인 발행당시의 인수가격보다 1.75%내지 2%까지..

  • 「모스크바」의 화재

    지난해 2월「모스크바」의 미국대사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긴급신체검사를 받은 일이 있었어요.

    혈액조사반은 7층 이상에서 근무하는 60여명의 외교관·통신기술자·비서·해병경비대원들로부터 이상한 증상을 발견했어요. 이들은 7층 이하의 직원들에 비해 방사선반응이 훨씬 민감하게 나타났어요. 그 무렵 「월터· 스테슬」미 대사는 보좌관들에게 신체위험을 경고하고, 미국 대사..

  • 한국, 일에 20억불차관 요청

    오는 9월5, 6 양일간 일본「도오꾜」에서 열리는 제9회 한일정기각료회의에서는 한국측의 제4차 5개년경제계획에 대한 일본의 협력문제가 중요의제의 하나가 될 것이며 한국측은 일본에 연평균 1억「달러」 정부차관과 3억「달러」의 민간차관 등 5개년간 합계 20억「달러」의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28일「마이니찌」신문이 보도했어요.

  • 뉴질랜드 지방시찰 정일권 국회의장

    「뉴질랜드」를 공식방문하기 위해「오클랜드」에 도착한 정일권 국회의장은 방문 이틀째인 29일 상오 이곳 시범목장인 「로투루아」지방일대를 시찰했어요.

  • 종합무역상사 자격요건 강화

    정부는 종합무역상사가 난립하면 해외시장에서 과당경쟁을 벌일 우려가 짙다고 판단, 종합무역상사의 지정요건을 대폭 강화시켜 내년 1월부터 적용하기로 했어요.

    상공부는 29일 종합무역상사를 최대한 10개 이내로 줄인다는 방침아래 지정요건을 대폭 강화, 발표했어요. 상공부는 지금까지 종합상사의 수를 제한하지 않음으로써 실력없는 종합상사가 난립하고 수출품목수와 대상..

  • 산업체근무 근로자 대입 예비고사 면제

    정부는 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대학에 입학할때 대학입학 예비고사를 면제받도록 하는 내용의 「교육법 개정안」을 마련, 여당 심의에 넘겼이에요. 문교부가 29일 공화당과 유정회에 회부한 개정안은 대학입학 예비고사의 면제범위를 대폭 넓혀 산업체근로자에게 이같은 혜택을 부여하는 한편 2급 이상의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자가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경우에도 예비고사를..

  • 코스타리카 국회 솔레이 의장 내한

    「솔레이」 「코스타리카」국회의장이 정일권 국회의장 초청으로 6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하기 위해 28일밤 내한했어요.

  • 한글은 국민 모두가 가꿔야

    어문학자가 아니면서도 한글학회창립과 더불어 56년간 직접 인연을 맺어온 애산 이인씨는 「한글학회 회관」의 준공을 앞두고 깊은 감회에 젖어있어요.

    한글학회는 서울 신문로l가에 창립56년만에 처음으로 5층「빌딩」의 자기 집을 마련, 29일 입주하게 됐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이씨가 희사한 3천만원에 용기를 얻어 새 회관의 꿈이 이룩됐는데 공사비는 약 2억3천만원..

  • 미·중공관계 정상화 위해 성급한 조치 없을 것

    「카터」 미 대통령은 「밴스」국무장관의 중공 방문이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미·중공 관계 정상화는 먼 장래의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카터」대통령은 27일「앤드루즈」공군기지에서 「밴스」장관을 영접하는 자리에서 미국은 당초부터 「밴스」 방중에 일부러 한정된 목표를 세웠다고 말하고 그래서「밴스」장관의 중공방문은 한층 성..

  • 일본의원단 평양 착

    I6명의 일본의회대표단 일행이 27일 평양에 도착했으며 북괴의 「대외문화연락협회」는 이들을 위해 이날 하오 환영만찬을 베풀었다고 북괴의 평양방송이 보도했어요.

197827.7° 비 3.1mm
  • 김진호 한국 신2

    궁도의 여자국가 대표선수평가회가 28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져 예천여고의 신예 김진호는 2종목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 기염을 토했어요.

  • 1인극 『롤러·스케이트…』 연장공연

    ○…극단 거론은 오태석 원작의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오똑이』를 30일까지 동 극단 「스튜디오」에서 연장공연해요.

    「모너드라머」로 상황 상황이 간발의 차이를 두고 비약하는 「옴니버스·스타일」의 극. 김동훈씨의 연기로 잘 알려진 작품인데 거론은 관객과의 벽을 헐어버리고 관객과의 교류를 새롭게 시도해 보이고 있어요. 서영일 연출, 장희용 출연.

  • 화국봉 평양방문 때 40개 공장 건설약속

    중공은 지난5월 화국봉의 평양방문 때 북한에 40여개의 각종 공장을 건설해주기로 약속했다고 29일 한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어요.

  • 이주실양 주연 맡아

    ○…KBS-TV「탤런트」이주실양이 30일부터 공연되는 연극『아 아빠, 가엾은 우리아빠 엄마가…』에서 주인공인 엄마 역을 맡았어요.

    73년「탤런트」로 「데뷔」한 이양은 그동안 『대동강』『역류』『대동별곡』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어요. 연극은 64년부터 시작했으며 14년의 경력으로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연기파예요.

  • 한국, 내일 숙적 일본과 대결

    제2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야구 「팀」은 29일 상오4시(한국시간)「볼로냐」에서 벌인 「캐나다」와의 3차전에서 7-4로 승리, 2승1패로 3연승을 한 미국「쿠바」「니카라과」의 선두「그룹」을 뒤따르고 있어요. 한국은 이날 4회까지 매회 착실한 득점으로 승산을 굳히고 임호균·김시진·최동원 등 3투수를 계투시..

  • 「참새몰이 신병기」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계절-. 황금의 물결이 출렁이는 들판에서 극성스런 참새 떼를 쫓아낼 수 있는 「참새몰이발생기」 (일명 폭음기)가 참새 떼에 시달린 한 농부와 한 업체에 의해 개발됐어요. 주인공은 경기도 평택군 현덕면 황산리144 정광재씨(39)와 서울 대명참새몰이제작소 (대표 이영일·서울 종로구 종로5가 398의14). 정씨는 집 앞 논 4만여평을..

  • 정몽구·곽후섭 피고 신병으로

    현대「아파트」특혜분양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전 서울시 제2부시장 곽후섭(46)·한국도시개발대표 정몽구(40)·주택은행 전 영업부장 김재천(51)·전 영업부차장 이수곤(39)피고인등 4명에 대한 첫 공판이 29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에서 형사지법합의12부(재판장 김형기 부장판사)심리로 열렸이에요. 이들 4명과 함께 기소됐던 한국도시개발 상무 김상진 피고인(..

  • 한국 첫 태양열발전소를 세운다 서강대

    우리나라 최초의 태양열발전소(사진)가 오는 10월초 준공돼요.

    현재 서강대학교 이공대학 옥상에 건설중인 이 발전소는 시설용량 3㎾ (당초 설계는 5㎾)의 시험용으로 건설비용은 1천만원. 태양열발전의 원리는 일반 화력이나 원자력과 같으나 「터빈」을 돌리는 증기를 태양열에 의해 발생토록 하는 것이 다르예요. 특수유리로 만든 집열경에 태양열을 모아 집광기를 거..

  • 자동차면허세 징수방법 바꿔

    서울시는 29일 자동차등록에 따른 면허세 징수방법을 바꿔 9월1일부터는 민원인이 각 구청을 경유할 필요 없이 직접면허세를 납부토록 했어요.

    현행 자동차면허세 징수방법은 신청인이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면허신청을 하면 사업소에서 면허통보하고 신청인이 구청을 거쳐 세금을 은행에 납부하고 영수증을 제출토록 되어 있으나 바뀐 제도는 ⓛ신청인이 등록신청을 하면..

  • 병원선 12척을 수출 삼성물산 리비아에

    삼성물산과 부산조선(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이「리비아」의 공개입찰에서 따낸 병원선 12척이 28일 완공, 하오 3시 영도구 청학동 부산조선「도크」에서 준공 및 인도식을 가졌어요. 이 선박은 길이19m·폭5m에 2백35마력「엔진」 2대를 갖춘 70t급으로 평균 항속은 12「노트」.

  • 중고생들이 꼽는 "우리들의 우상"

    오늘날 우리나라 10대청소년(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스타」관은 어떤 것일까. 10년만에 학원사에서 다시 발간하게된 학생교양지「학원」10월호가 10대청소년 학생(I여중3년·M중3년·Y여상 고 1년·C사대부 고3년·S여고3년)7백79명에게 「마음속에 우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한사람씩 꼽아보라는 질문을 낸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스타」관은 지난날에..

  • 농성한 아파트주민

    최근 들어 서울강남구잠실2동·반포동·성내동등 「아파트」지역에서 주민들이 「아파트」업자들을 상대로 농성을 벌이는 사태가 계속되자 경찰은 주민들을 즉심에 돌리는 등 단속을 강화했어요. 서울강남경찰서는 29일 이희숙(38·여·잠실2동 고밀도「아파트」5백23동4백9호)·김희숙(31·여·성내동 해바라기「아파트」5동306호)·김정순(40·여·해바라기「아파트」5동4백..

  • 가족계획 사업예산 배정늑장

    정부가 인구증가억제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펴고 있는 가족계획사업의 예산이 지난4월 이후 일선 시·도에 내려 보내지지 않고 있어 각종 가족계획사업이 차질을 빚고있어요.

    가족계획사업예산은 보사부가 재무부로부터 자금을 받아 일선 시·도에 배정하는 것으로 자금영달이 지연됨에 따라 불임시술지정 병·의원들은 시술비를 제때에 받지 못해, 시술사업을 꺼리는가 하면 정관시..

  • 박대통령이 축전 새로 선출된 교황에

    박정희 대통령은 제2백63대 교황으로 선출된 「요한·바오로」1세에게 29일 축하전문을 보냈어요.

  • 야당 공천원정책 등 당론조정

    여야는 29일 합동간부조정회의와 최고회의를 각각 열어 공천문제 등 총선전략과 정기국회의사일정 단축문제에 관한 당론을 조정했어요.

    공화당과 유정회 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조정회의는 정기국회를 35일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최소한 30일간의 회기를 단축하기 위한 대야협상을 9월10일께부터 벌인다는 방침을 세웠이에요. 신민당은 늦어도 9월12일 이전에 최고위..

  • 김택수 체육회장 귀국

    IOC위원인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이 「스위스」「빈」에서 열린 국제「아마·복싱」연맹 (AIBA)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28일 하오 귀국했어요.

    AIBA집행위원이기도한 김회장은 14일부터 17일까지 AIBA집행위원회에 참석 후 「파리」에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및 박대통령「컵」축구대회 등을 관계국과 협의한 후 일본에서 대한체육회 재일지부의 강화 등을 협의했어요.

  • 양정모 선수

    달리는 것, 던지는 것 다음으로 생긴 「스포츠」가 「레슬링」이예요. 원시시대의 사람들은 때때로 야수와 맞붙어 싸워야 했어요. 자기방위를 위한 수단으로 심신을 단련시킬 필요성에서 「레슬링」과 같은 격투방법이 생겨난 것이에요. 「이집트」의 고분벽화에는 서로 상대방의 허리를 누르고 「레슬링」을 하고 있는 군상들의 모습이 남아 있어요. 특히 기원전 2천년의 「슈메리아..

  • 박찬숙, 허리「디스크」로 입원…"무리한 경기 해왔다"

    ○…한국여자농구의 기둥인 「슈퍼스타」박찬숙(19·태평양화학)이 평소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좌골신경통)가 악화, 28일 서울 순천향병원에 갑작스럽게 입원(803호)함으로써 「아시아」경기대회(12월·태국)와 세계여자선수권대회(79년4월·서울)를 앞두고 한국농구계에 적신호가 되고 있어요. 주치의인 정형외과 최창욱 박사(40)는 『정확한 병명은 「요추부 추간..

  • 아파트업자 입주자 잇단 분쟁…집단항의 소동

    …「아파트」건설업체와 입주자 사이에 부실공사·취득세·관리비·등기문제 등으로 말썽이 잇달아 그 결말이 주목되고 있어요.

    분쟁사례를 보면 취득세관계는 한신공영과 주공의 신반포, 관리비문제는 주공의 잠실고밀도, 등기편수에 있어서는 한신의 신반도 「아파트」 등이 대표적 「케이스」. 「아파트」 분쟁은 집단항의소동까지 일으키고 있는데 특히 잠실고밀도 입주자들이 2..

  • 일-북괴 직접접촉설 정치적 발언의 와전

    김영선 주일 대사는 28일하오 『일본의 대한정책은 일·중공 우호조약체결 이후에도 하등 달라진 게 없다』고 밝히고 『그 같은 입장은 최근 「후꾸다」 (복전) 일수상과 만났던 자리에서도 확인되었다』고 말했어요. 오는 9월3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일 정기각료회의에 앞서 정부와의 정무협의차 일시 귀국한 김대사는 공항기자회견을 통해 『일·중공 평화 우호조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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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길에 버리는시간을청강에 활용

    『바퀴 위의「아델파이」, 일명「열차대학」은 미국의 맹렬「샐러리맨」들이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을 이용해 달리는 열차에서 대학강의를 받는 이른바「혁명적인 교육방법」을 도입한 이색구장이에요. 「뉴욕」시「퀸즈」구「헌터즈포인트」에서 2시간 거리인「롱아일랜드」의「헌팅턴」으로가는「롱아일랜드 배부연안선에 마련된 열차대학 1호강의실은 하오5시8분 퇴근길의 학생 10명을 태우..

  • 강은·이루 미 외곽「슛」 호조

    용산고(C조)와 광주「수피아」 여고 (A조) 가제15회쌍용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예선 「리그」3일째경기에서 각각 6강이겨루는결승「토너먼트」에올랐다(28일·장충체). 광주「수피아」여고는 금량난·강일옥·서정자「트리오」의 활약으로 은광녀고를 77-54로 대파,2연승으로 남은 진명녀고와의 승패에 관계없이 결승「토너먼트」에 올랐이에요. 용산고는 배재고에 패한충격에서..

  • 「번리」…타보입수애분주

    ○…29일의 「신민당총재및 부총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제2회심리에대비해 신민당집행부와 신청인측은 그동안 서로 상대방의 자료보관에 관한석보를 입수하여 대비책을 세우느라 분주. 신청인인 조일환·전기준·윤완시씨는 여러사람을 동원해 전당대회 대의원결격자중 대회에 불참한 정일형씨를 제의한 임명의 본적지를 누벼 신원증명을 들어왔다는것. 박한상 이완돈 홍영기씨등..

  • 상호신용금애도자체·외부감사강화

    재무부는 상호신용금고를제도금융기관으로 육성하기위해 자체및 외부감사를 강·와, 경영합리화를 유도하기로 했어요.

    이를위해 재무부는 우선수신한도가 자본금의 15배로 확대되는 금고에 대해 의무적으로 상임감사를 두어 자체 감사 토록하고 은행감독원의 검사를 강화 하는조치를 시달했어요. 신용금고가 사용하는 모든 거내증서는 규격화한 양식을 사용하도록 했어요.

  • 아파트·연립주택등 소유권한개

    아파트· 연립주택등 공동주택은 소유권 한계가 명확치 않이에요. 대법원 판례에는 등기상 입주자의 개인소유권이 인점되는 법위를 전용면적에 그치고「엘리베이티」복도·공동시실·대지등에 관해서는공유로 인정하는 의에 세부적인 소유권개념이 확립외어 있지않아 권리·의무의한계가 모호하예요. 정부는 이같은 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공동주택입주자의 재산권보호와 권리·의무의, 한계를..

  • 대통령컵 국제축구 9월8일부터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제9회 대통령 「컵」 쟁탈 국제축구대회를 오는9월8일부터 21일까지 개최키로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출전「팀」은 한국의 화낭·충무등 9개국 10개 「팀」 으로 발표했어요. 이번대회는 10개「팀」이2개조로 나뉘어 9월8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구·부산·광주·청주·인천등 6개도시에서 예선「리그」를 벌인뒤 각조장위 2개 「팀」 이..

  • 지난6월 외출후 귀대안해…가족·재미교포들 송환운동

    미군에 입대하여 서독에서 근무하다가 북한으로 간것으로 알려진 재미교포 정려섭씨(22·육군일병)의 부모들은 『우리아들이 북한에 망명한게 아니라 배한점보원들에의해 납치됐음이 분명하다』 고 말하면서부모들이 근의 의사를 직접확인하고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어요. 「뉴저지」주 「체리힐」에살고있는정일병의 아버지 정수오씨 (기) 와 어머니 박은환..

  • 농지법안 공정회30일 세종회관서

    농지법안에 대한 공청회가 30일상오10시부터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주최로 열려요.

    이날 공청회에는 4명의 농민대표를 비룻. 김호탁 기일철수 주봉규서울대교수, 김병태건대교수 등 절명의 학농인사를 비릇. 언론계 대표공조· 유구·신민당정책연구 위원·경제 기획원·농수산부등정부관계자들 모두 48명이 참석할 예정이에요.

  • 박대통령, 접견 환담총학장·언론계사장

    수도권방위훈련 지휘본부서 박정희대통령은 28일하오 제2차 민방위특별훈련과 병행해서 실시된 수도권방위훈련 지휘본부에 들러 관졔관으로부터 종합명가 보고를 받았어요.

    박대통령은 이날 보마가 끝난뒤 이자리에 초청된 서울시내 각대학 충학강과 신문·통신·방송사강들을 접견하고「칵테일」과 만찬을 베풀며 환담을 나누었어요.

  • 미국내 한국교민 결속력이 약하다.

    『미국내 소수민족의 하나인 한국교민들이 미국안에서 세력권을 형성하기에는 앞으로 10년은 더걸릴 것입니예요. 』 국제문학협희 초청으로내한한 홍충직박사 (미「뉴욕」 시립대정치학교수) 는27일 『미국인종문제가 외교정책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좌담회에서이같이 말했어요. 소수민족이 미국에서 그나름의 역량을 발휘하려면 교민수 및 주거상태가뚜렷해야하며 직업과 교육수준..

  • 수재민 월동대책 세우라

    박정희대통령은 29일상오 충남도청에 들러 손수재지사로부터 보령·서천지구를 포합한 충남서해안일대의 수해피해및 북구현황을 보고받고『겨울이 닥쳐올 것애 대비해 특히 주택등 이재민들의 월동준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어요. 박대통령은『정부가 책정된 기준에 따라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피해주민들도 합심해서 자력복구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도..

  • 세화를 주제로한 독특한 화풍

    서양화가 이만침씨의 5번깨 개인전이 3O일부터9월5일까지 동덕미술관(안국동 구한국병원)에서 열려요.

    설화적 회화방법을 추구하는 독특한화풍의 이씨는 국전특선4회, 「르·살롱」 전 은상의 경력을 갖고있는 중견작가. 중앙미술대전의1,2회 초대작가이기도하예요. 강력한 색채의 대비속에 우리고유의 세화화를담는 그의화법은할아버지의 옛날얘기처럼 구수하다는 편을 들어요. 소..

  • 귀우활동 대책협의 신민총재단 회의

    신민당은 29일 총재단회의를 열고 농성해제후 시·도별로 가질 8·11사태에 관한 진상보고회등 귀향활동 대책을 협의했어요.

    총재단은 효율적인 귀향활동을 위해 각 시·도연락실장을 다음과 같이 임명하고 오는9월·정기국회이전까지 시·도연락실기구구성등 지방조직을 만들도록했어요.

  • 해태제과 아마복싱창당

    해태제과가 「아마· 복싱」단을 새로만들어 28일 동사강당에서차단식을 가졌어요.

    해태 「북싱」 단 단장=박건배 (부사장) 부단장=금명하 감독=손희광 주무-서병교 「코치」=이연하 선수-신동기(「라이트·플라이」 급)박태국 (「페더」 급)나경민 ( 「웰터ㄴ 급) 박영규 (「미들」급)

  • 연극마피아에 출연하는 김애경

    「안나· 크라이버」 의 「안나」 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의 「브람시」 등지금까지 해온 역을 보면내부에 무서운 정열을 감추고 있으면서 그것을제대로 연소하지못해 갈등을겪는 여인상이 많았지요. 극단 「민중극장」 이 30일(7시30분)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공연하는 「마리오·일∼9월3일 (하오4시·프라티」 작 『마피아』 에서「돈· 로자리으」 (마피아)의..

  • TV와 화질…고집장이「카라얀」

    세계적인 명지휘자 「헤르베르트·폰·카라얀」이 TV중계반과 설전을 벌여서독음악계에 큰 화제를빚고있어요.

    「카라얀」 이 최근 「베를린·필하머니」의 연주를중계한 서독 제2TV ZDF에 마치 축구중계를방불케했다고 혹편해 실왕실래가 한창이에요. 「카라얀」 의 불평은 중계시의 음향처리에 있어요. 중계방송후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본 그는『음향보다도 화면에만 신경올쓴 엉..

  • 신민 총재단 직무정지신청

    신민당의 전지구당위원장 조일환·윤완중· 명기준씨등 3명이 신민당과 김영망 통재등을 상대로 낸「총재등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한 2차심문이 29일 하오4시 서울민사지방법원합의16부(조언부강만사 이효종·김중곤만사)심리로 열려요. 지난 25일 열린 첫심문에서 재판부는 본안소송의 경우 당사자확정문제 부총재에 대한 대행권자 선출 신민당에 대한 신청취지..

  • 북괴, 대남비방 격화

    한동안 뜸하던 북괴의 대남비방선전이 요즈음들어 더시 격화, 어느때보다도 열기를 띠고있어 주목되고 있어요.

    북괴는 최근의 Yh무역사태·신민당농성등을 계기로 한국정국이 다소 소연해지는 기미를 보이자 때를 만난듯 송래의 대남비방·선동선전의 열도를 크게 가열화하고 있어요.

  • 고정화력건설 보수요자선정 상공부 이의로 늦어질 듯

    고정화력 l,2호기 건설실수요자 선정이 거의 매듭단계에 이르렀으나 상공부가 산업정책적인 측면에서 이의을 제기 하고 나서 최종실수요자 결정은 다소 늦어질듯. 고정화력은 발전설비 -완화전인 지난3월 국제입찰에 붙여져 대자·삼성·현대·현대양항동 국내4대 중공업회두가 미·일등의 기술제휴선들과 공동으로 응찰, 최저가격 응찰자는「터빈· 제너레이터」무문에 대자,「보..

  • 수재민에 돈뜯어

    수해북구를의해 지원된 중장비 운전기사들이복구작업을 미끼로 수재민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있어요.

    지난5일 폭우로수해를입온충남보령군미산면악주리수해복규직업장에 지원뒨 충남도 중기사업소의 일부 「블드저」 운전사들온 복구작업이 급한 주민를에게 자갈더미등을치워주는 댓가로 시간당1만원씩을요구하고 있어요.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33건 펼쳐보기
198024.4° 비 3mm
  • 좌완 이선희 큰 재목 …일지 칭찬

    ○…한·일전이 별어진 28일 4만2천명을 수용하는 「고오라꾸엔」 구장에는 2만5천여명의 관중이 관전했어요.

    이 관중수는 첫날(22일)개막후에 벌어진 일본-화란전의 2만8천명에 이어 두 번째 많은 관중. 일본 NHK TV도 전국에 중계방송, 한-일전의 관심을 나타냈어요. ○…2백여 재일 동포들도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이겨라」를 외치며 열렬히 응원. 특히 일..

  • 가수7명 TV라디오서 사라진다

    동양방송(TBC)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동아방송(DBS) 기독교방송(CBS)등 5개 TV·「라디오」방송사들은 28일 상오 방송윤리위원회회의실에서 각사 심의실장회의를 열고 방송출연 연예인들의 정화문제를 협의, 오는 9월1일부터 심수봉·정훈희·옥희·이수미·남진·나열아·태진아 등 가수7명의 방송출연을 자율적으로 금지기로 결의했어요. 방송협회관..

  • 한강「주자도」 6년공사 현대에 11억원 배상 판결

    ○…대법원 민사부는 28일 이순화씨(55·서울당주동157)등 2명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낸37억원짜리 한강 모래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공판에서 이를 하천구역으로 인정, 현대건설에 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이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어요. 이씨는 현대건설이 70년 4월부터 73년3월까지 서울 왕수동 모래섬 주자도(그림) 인근에서 공유수면..

  • 외국어·국민·아주공·청주·효성여대 내년 종합대로 승격

    문교부는 29일 81학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 등 5개 단과대학을 종합대학으로, 배재실업전문대학 등 2개 전문대를 4년재 일반 대학으로 승격시키고 대전대학 등 2개 단과대학과 경남여자전문대학 등 10개 전문대학(국립1·사립9)을 신설했어요. 이 같은 조치로 대학은 현재 85개교(종합 29, 대학 56)에서 81학년도에는 90개교(종합대 34, 대학56)로 늘..

  • 15년만에 조국서 가야금 독주회

    한국의 원로 국악인으로 지난 74년 「하와이」 이민을 떠난 남도시나위의 인간문화재 지영희씨(80년2월「하와이」에서 작고)와 가야금산조의 성금??씨(59)부부의 맏딸인 지성자씨(39)가 오는 9윌4, 5일(하오7시)소극장 공간사랑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갖는다. 『원래는 어머님과 함께 연주회를 가질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어머니의 심장병이 긴 여행을 하시기 힘..

  • 국보위민원실 내일 낮 폐쇄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는 민심 파악과 국정 개선을 위한 의견을 광범위하게 청취키 위해 지난 6월17일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는 민원실을 오는 30일 낮 12시를 기해 폐쇄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어요. 국보위가 민원실을 통해 파악한 자료는 불량폭력배 등 사회악 일소 특별 조치, 교육 정상화와 과열 과외 해소 방안, 연좌제 폐지 및 전과 기록 말소, 인허가 제..

  • 국내 최초의 선상 연극공연극단「시민」 『티타임의···』 페리호 서

    국내 최초의 선상연극 공연이 극단 「시민」(대표시민)에 의해 시도돼요.

    부산∼제주간을 왕복하는「폐리」호가 그 장소. 공연작품은「헤럴드·핀터」작 『티타임의 정사』로 연출은 심현척씨가 맡는다. TBC TV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심씨는 『종이달』 『해오라기』 『떠도는 섬』등 일련의 「테마·드라머」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는데 「페리」호 탑승객들이 12시간의 탑승시간..

  • 국내 처음으로 종이호랑이 전

    치켜든 커다란 두눈, 금방이라도 물어뜯을 듯한 쩍벌린 입과 날카로운 하얀 이. 이린 호랑이를 떡주무르듯 하는 여성이 있어요.

    국내 최초로 호랑이전을 갖는 이정숙씨(40)가 바로 그 주인공(9윌 1∼6일·공간미술관). 『첫 전시회에 거는 기대보다는 조심스러움이 앞서요. 종이호랑이를 제작해온지는 7년이 되지만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거의 숨어 지내다시피 해왔으..

  • 제70화 야구에 살다(3)

    창단된 지 불과 4년 만에 갑자원대회의 동경 예선에서 우승, 일약 야구의 유명교로 부상한 제경상을 막상 갑자원 본선에 출전하는 것을 무산시켜버린 문제아 「스기시따」는 물론 한동안 전교생의 눈총을 받아야하는 수모를 겪었어요. 그는 설상가상으로 그 사건직후 늑막염을 앓아 약1년 동안 휴학을 했고 복학하자 키가 무럭무럭 자라 졸업반 때는 1루수로서 뒤늦게 선발..

  • 10월 서울개최 아시아J배구대회

    정부는 오는 10월18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시아·주니어」남녀배구선수권대회에 「팔레스타인」남자「팀」의 참가를 허용했어요.

    외무부당국자는 29일 팔레스타인배구협회측이 서울 대회 참가를 희망하여 이를 승낙했다고 밝히고 이로써 한국과「팔레스타인」간의 인적교류가 처음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어요.

  • 지하철에 3천만불 영4개종 차관 계약

    서울시는 29일 영국대사관에서 로이드 은행 등 영국의 4개 시중 은행과 서울시 지하철 3,4호선 건설에 쓰게될 3천3백62만달러의 차관 계약을 맺었어요.

    3천3백62만달러의 차관 가운데 2천5백59만달러는 영국으로부터 형강재를 구매하는데 사용되며 나머지 8백3만달러는 지하철에 소요되는 1만t의 갑판용 강철을 인천 제철로부터 구입하는데 쓰여져요.

  • 국민의 소리 귀담아 듣겠다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저녁에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지금가지 살던 서울 연희2동 2통3반 반상회에 참석, 반원들과 반상회의 필요성에서부터 국정의 방향에까지 의견을 나눴이에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95의53 박영준씨(49·진흥기업회장)집 1백천평의 잔디밭정원에서 열린 반상회에는 27가구 48명의 반원이 참석했어요. 이날 하오7시57분 반상회장에 도착한 전대통령..

  • 남산타워가 관광용으로 공개된다

    서울전역은 물론 멀리 송악산과 인천항까지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서울 남산전파탑전망대(서울 「타워」)1, 2, 3층이 오는 10월15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관광명소로 등장하게 됐어요. 체신부는 지난 75년12월부터 직접 관리해온 남산전파탑을 곧 산하 재단법인「체신관서공제조합」에 30억∼35억원에 매각, 오는 10월15일부터 관광목적을 위한 일반공개를 허..

  • 미 프로농구선수들 코카인 등 복용

    ○…최근 미국「프로」농구계에는 많은 선수들이「코카인」등 약물을 다량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미국 농구협회(NBA)에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어요. 「로런스·오브라이언」 NBA회장이 최근 LA「타임즈」지에서 선수들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밝힌 바에 따르면 고봉을 받는 일류선수들 중 무려 7..

  • 「국어」를 「나라말」로 고치자「밝한샘」씨 이색소송 재기

    ○…서울 잠원동130의17 박한샘씨가 28일 문교부장관을 상대로 「국어」라는 낱말을 「나라말로 고쳐 쓰게 해달라」는 이색소송을 서울고법에 냈어요.

    박씨는 이 소장에서 『지난해 8월「국어」라는 낱말표기가 잘못 되었음을 지적, 문교부의 국어순화분과위원회에 심의결과를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답이 없어 겨레말의 정기를 되찾기 위해 소송을..

  • 전두환 대통령 출범 모스크바 방송 보도

    소련의 관영「모스크바」방송은 27일 한국의 전두환 장군이 제 11대 대통령으로 선출됐음을 보도했어요.

  • 덜 마른 감정의 낟알 가을 햇살에나 여물려나…

    여름은 가고 있다. 추운 여름이었어요.

    추운 여름이었어요. 한갓 마음안에 위안을 받기 위해 어딘가로 떠났던 사람들 강가에 자갈이라도 되고 싶었던 여름 상념은 추절추절 비를 맞고 돌아 왔었어요. 낯선 여정의 길목에서 무심히 바라보고 싶었던 놀. 낙조의 바닷가. 그러나 화살처럼 내려꽂히는 비를 보았을 뿐 기번지를 어정어정 맴돌던 마음은 춥기만 했어요. 이런 이변의 냉하에서 우리가..

  • 제1회 서울 오픈 탁구

    제1회 서울「오픈국제탁구선수권대회 3일째 한국여자는 단연 우세를 보여 단·복식 4강을 모두 차지, 한국선수끼리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게 됐으며 혼합복식에서도 한국선수끼리 결승에서 대결케 됐어요. 28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김경자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던「가미주르」.(서독)를 1회전에서 3-1로 꺾어 기염을 토했던 신득화를 3..

  • 부산시 산업국·시교위 만5천평 땅 쟁탈전

    ○…1만5천평의 녹지를 두고 부산시교위와 부산시산업국이 부지 쟁탈전을 펴고 있어요.

    문제의 부지는 부산시 북구 학장동133의1에 있는 개인소유 전답과 잡종지. 이 부지는 중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사상공단 가운데 공해가 없는 유일한 곳인데다 평지와 다름없이 택지정리를 할 경우 가용면적이 80% 이상이에요. 게다가 현재 설계중인 구덕 「터널」이 이곳을 통과하게 돼..

  • 서독의 권위지들 경품 공세

    TV와 로컬 신문에 밀려 고전을 겪는 서독의 전국지들이 경품까지 내걸며 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기사 내용만 좋으면 무조건 팔린다』는 종래의 판매 전략을 과감히 버리고 도서에서부터 가방·취사 기구까지 내걸며 독자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에요. 경품부 독자 유치전의 특징은 이른바 권위지가 그 주역인데다가 경품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경품..

198127.6°
  • "미기 영공침범, 공격안했다"

    북괴는 28일 미국의 고공정찰기가 북괴의 영공을지난 26일에 침범해왔다고 주장하고 SR71기에 미사일공격을 한일이 없다고 부인했어요.

  • "과거에도 수차례 피습"

    지난 26일 발생한 SR71 미 정찰기에 대한 북괴의 미사일 공격과 같은 사건은 지난 10~12년 동안에도 최소한 수차례 더있었다고 미오마하·월드·헤럴드지가 27일 보도했어요. 미공군의 최신예 SR71정찰기의 작전을지휘하는 미전략공군사령부가 위치한 오마하에서 발행되는 이신문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어요. [워싱턴28일AP=연합]

  • 노태우 제2정무 전대통령에 보고

    이자리에는 남덕우국무총리등이 배석했어요.

  • 경노선행 김종필씨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상오 청와대에서 경노선행자 김종필씨(44·강원 속초시 동명동503)에게 대통령 표창을 주었어요.

    속초시 화장장고용원인 김씨는 최근 사경을 헤매던 김동필노인(75)을 자기집 단칸방으로 옮겨 간호, 소생시켰으며 그뒤에도 김노인을 친부모처럼 보살피고 있어요. 이날 표창자리에는 서정화내무 김용효총무처장관과 정준시속초시장이 배석했어요.

  • 설비투자에 중점지원

    전두환 대통령은 28일「산업지원시책운용에 관한 특별지시」를 내각에 시달, 설비투자의 촉진과 민간부문의기술 및 인력개발을 촉진시키기위해 세제지원을 강화하고 주요정부투자사업과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의 투자가 불실화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사업정책의 종합조정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원에 산업정책심의회를 설치할것 등을지시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특별지시를 시달하면서『..

  • 미기공격 해적행위

    와인버거미국방장관은 북한이 미군기에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았으며 미국이 고의적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을 도발하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아니라고 28일 NBC·TV와의 회견에서 말했어요. 와인버거장관은 북한영공을 침범하지 않은 미군기의 비행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해적행위를 북한이 감행했다고 말했어요.

  • 미사일 기지 공격할수도

    미공군기들은 앞으로 미SR71기에 대한 지난 26일의 북괴미사일공격과 유사한 공격을 받을 경우 이에 응사하도록 명령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에드윈·미즈백악관수석고문이 28일 말했어요. 미즈고문은 이날 가진 회견에서 미공군기가 SR71기와 같은 공격을 받을 경우 어떠한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인가의 질문에 대해 미국의 잠재적적국에게 사전대비를 시키는 경과를 초..

  • 남총리 북구순방길

    남덕우국무총리는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벨기에등 유럽4개국과 구주공동체 (EC) 본부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부인 최혜숙여사와 이범석통일원장관등 공식·비공식수행원을 대동하고 28일 밤 9시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했어요. 정부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신병현부총리, 노신영외무, 김용효총무처장관, 파란즈페 주한외교사절단장 (인도대사)과 순방4개국 및 영국, 프랑스대사..

  • 대일 강경자세로 전환하라

    국회는 28일하오 외무위원회를 열고 노신영외무장관으로부터 한일외상회담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앞으로의 대일정책등에 관해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외무위는 이날 5시간동안의 회의 끝에 일본측태도로보아 9월초에 재소집을 검토하기로했어요. 의원들은 질의에서 이번 외상회의를 통해 일본의 왜곡된 대한우월자세와함께 동북아안정과 무역역조시정에 무성의를 드러냈음을들어 강경자..

  • 질문·답변요지2면

    유엔군사령부는 28일 북괴의 SR71기 공격사건과 관련 제407차정전위 본회의를 29일 상오 판문점에서 열자고 북한측에 제의했으나 북한측은 오는 9월5일 상오11시에 개최할 것을 수정제의했다고 밝혔어요.

  • 미국무생 성명전문

    다음은 미SR71정찰기에 대한 북괴의 미사일 공격사건에 관한 미국무성 성명의 전문이에요. 우리는 북한이 26일 상오 한국영공과 공해상공을 비행하는 미공군기 1대에 미사일을 발사했음을지금 확인해요. 이번 비행은 지난수년간 이지역에서 실시돼온 통상적인 비행가운데 하나였어요. 미국정부는 국제법과 한국휴전협정, 공인된 국제행동규범을 위반한 금번의 불법행위에 대해..

  • 연합사부사령관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백석주대장의 이임식이 28일 하오 한미연합사 연병장에서 주영복국방장관, 워커주한미대사, 위컴한미연합사사령관 등 군관계 한미고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어요.

198226.3°
  • 새벽 전국에 지진 3시18분40초

    진도3의 지진이 일요일인29일새벽 서울을비롯한 전국일원을기습,깊은잠에 빠졌던주민들을크게놀라게했어요.

    중앙기상대는 29일 새벽3시18분40초부터 4분가량 경남과 전북일부를 제외한 전국에걸쳐 진도3의 지진이발생했다고 발표했어요. 기상대는 이지진의 진앙지는 서울서남서1백2㎞의 경기만의 덕적군도앞바다(북위37·2도,동경1백25·8도)라고밝혔어요. 기상대에 의하면 이..

  • 한—가 내일 정상회담

    전두환대통령은29일상오(한국시간)마지막 순방국인 캐나다에 도착했어요.

    전대통령은30일하오 트뤼도수상과 정상회담을 하는등 3박4일간의 공식일정을 갖는다. 이에앞서 아프리카 4개국순방을 마치고 라스팔마스에 기착한 전대통령은28일하오 5백여명의 교민과 주정부인사들의 환송을 받으며이곳을 떠났어요. 전두환대통령은 오타와공군기지에 도착한뒤 슈라이어총독내외의 영접을받았..

  • 잉그리드 버그만(1915년~)&#91;7&#93;: 스웨덴의 배우
  • 독립기념관 내년착공

    항일독립 투쟁사를종합전시할 독립기념관이 5천만민족의 이름으로 세워져요.

    지난날의 민족적수난을되재기고 민족정기의 구심점역할을 하게될 독립기념관은 범국민모금운동을통해 87년8월15일까지 총예산 5백억원을들여 건립돼요. 해설2면 문화예술계·독립유공단체·일반사회단체· 경제단체· 정계· 언론계· 교육계·종교계·법조계등 각계대표 55명은28일 상오10시 서울 중..

  • 올 실질성장 6%전망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물가가 지난 62년이래 가장낮은 5%선에서 안정되는 가운데6%수준의 착실한 실질성장을이룩,3년여에 걸친고물가속의 불황을벗어나 안정궤도에 들어서게 될것으로전망되고있어요. 이를 토대로내년에는 경제의 회복속도가 조금더빨라져 7%의 실질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상되며 물가는 올해와 같은수준인 5%선에서 계속안정될것으로 예측됐어요. 28일 관계당..

  • 유민한총재 귀국

    유치송민한당총재는 18일동안 사우디아라비아와 자유중국등의 공식방문을 마치고28일하오 귀국했어요.

    유총재는 지난11일 민한당의 김태수·서청원의원등과함께 출국,사우디방문에서사우디정부고위층과 만나고근로자들을격려했으며 대북방분에서는 장경국총통과 한중우호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나눴이에요.

  • DMZ서 미군 실종

    판문점 부근 비무장지대를순찰중이던 미군 병사1명이28일 새벽 실종,이 병사가납북돼 북괴측에 억류중인것같다고 이날 주한미군사령부가 발표했어요.

    주한 미군사령부는 발표에서 『이병사가 순찰근무 교대시간이 지났는데도 돌아오지않아 병력을 동원,수색했으나 찾아내지 못했으며 아마도 북괴군들에 의해 억류되어있는것이 분명하다』고 밝히고 실종당시의 상황과 병사의 신원등은..

  • 북괴측선 망명주장

    북괴중앙통신은 28일 주한미군사병 1명이 비무장지대(DMZ)를 넘어와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어요.

    중앙통신은정치적망명을 요청한미군사병이 주한미 제2사단 소속의 조셉·T·화이트 1병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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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40세 남자의 목숨값 1억5천만원으로 추산

    …일본에서 사람의 목숨값은 40세 샐러리맨의 경우 4천6백80만엔(약1억5천5백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왔어요.

    아사히(조일) 생명보험이 총리부의 가계조사를 근거로 「호프만」식 계산법에의해 65세까지 일한다는 전제아래 산출한 이 계산에 따르면 25세 남자의 경우 3천9백30만엔 50세는 3천4백30만엔 60세 1천만엔. 가장 값이 비싼것은 37세때의..

  • 문제성·흥미있어야 게재-본지광장 분석 석사 논문에서

    서강대학교대학원 이영미씨는 최근 중앙일보광장란을 분석한 「독자투고와 게이트키핑에 관한 연구」란 석사학위논문을 제출했어요.

    다음은 논문내용중 독자투고가 신문에 게재되는 과정을 분석한 부문만 요약한 것이에요. 분석기간은 4월16일부터 5월14일까지 한달 동안의 독자투고와 보도내용. 수많은 독자투고중 신문에 실리게되는 주요한 요인은 「심각한 문제성이 있다」 「가..

  • 장용철 첫우승

    제13회회장기쟁탈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유일한 호남장사 장용철(단국대)이 첫 우승을 차지, 금19돈쭝금메달(약1백만원상당)을 따냈어요.

    최종일 (28일·대전) 장사부 리그=①장용철(단국대) ②손상주(영남대) ③양봉원(공동어시장) ④이봉걸(충남대) ⑤김경수(현대중공업) ⑥박종배(경상대) ⑦박용우(단국대) 2승5패 ⑧최종범(현대중공업) 7패

  • 효성 소공동땅 삼환기업 매입

    효성그룹 소유의 서울소공동 구공화당사 터 1천6백53.3평이 지난 20일 2백20억원에 삼환기업에 팔렸이에요. 효성그룹은 대한상의 건물 맞은편의 이 빈터를 그간 주차장으로 써왔었는데 그룹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이번에 매각한 것이에요.

  • 아빠의 졸업식

    8월31일. 보름달처럼 둥근 달력위의 표시가 눈길을 끈다. 누구의 솜씨인지 직감으로 알아낸 나는 박하향같이 신선한 미소를 지어봐요. 말 배울 때도 「엄마」란 말 보다 「아빠」소리를 더 먼저 깨우치던 아이. 지금도 아빠의 일이라면 손수건에서 양말에 이르기까지 아내인 나보다 더 세심히 신경을 써주는 열 두살 짜리 딸아이가 아빠의 졸업식 날짜에다 잊지 않도록..

  • 제8회 전승공예전 대통령상 한영화씨작 「검은 공단 누비 처네」

    제8회 전승공예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갓난아이를 업을때 사용하는 포대기 『검은공단누비처네』를 출품한 한형화씨(여·55·서울 마포구 성산동3의20)가 차지했어요.

    문화재보호협회가 29일 발표한 이번 전송공예전의 국무총리상은 송방웅씨(43·경남 충무시 북신동546의24)의 작품 『흑나전칠기 능화문 예물함』이예요. 대통령 수상작인 누비처네는 현대의 메말라가는..

  • 「명성로비」비법은 "돈보따리"

    명성그룹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발표되자 그동안 사건의 추이를 지켜봤던 시민들은 윤자중전교통장관의 거액뇌물수수에 놀라는 표정이었고 『지금까지의 정화운동이 소용이 없었던게 아니냐』고 분개하기도했어요. 시민들은 인·허가 및 공무원관련부분에 대한 수사에는 수긍하는 눈치였으나 일부에서는 좀더 명쾌하게 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어요. 이날 음식점..

  • 호화판 노조행사 이렇게 해야하나

    얼마전 모택시회사 조합장으로 있는 남편의 배려로 워커힐에 갔어요.

    한일자동차노조청년제행사 환송식장이었어요. 1억5천만원을 들였다는 환송식은 그야말로 호화판이었어요. 환송식을 꼭 이런식으로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 의문이었어요. 37살이 되도록 처음보는 음식과 주류 음료, 이름도 모르는 음식들에 나는 굳어버렸이에요. 행사가 끝나고나서 또한번 놀랐이에요. 그많은 음식들이..

  • 울산공고·성원여상 남녀고부 우승

    울산공고와 남원 성원여상이 제11회 소강배 전국남녀 중고대항 테니스대회의 남녀고등부 패권을 차지했어요.

  • 억세게 운좋은 송도고

    제19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는 28일로서 예선리그를 모두 끝내고 남녀부에서 각각 결승토너먼트에 오를 6강(광주 삼일실 송도 경복 용산 양정 , 숭의 전북체 성덕여상 동주여상 은광 수원 )을 가려냈어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남고부경기에서 B조의 인천 송도고는 박철우(22점) 이석현(18점) 박형서(18점) 트리오로 이어지는 질풍..

  • 불안한 등하교길

    2년전 아빠직장을 따라 반월공단에 이사왔을때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았어요.

    그러나 지금은 인구가 많고 주택 아파트들도 많이 들어섰이에요. 그런데도 횡단보도에는 「천천히」 「우선멈춤」이라는 팻말하나없어요. 더군다나 국민학교앞에는 오전반 오후반으로 어린이들이 쉴사이없이 건너다니는데 항상 위험해 보인다. 하루빨리 횡단보도나 표지 팻말이 있었으면해요.

  • 김봉연 홈런으로 재기

    홈런왕 해태 김봉연(31)의 홈런방망이에 다시 불이 붙었어요.

    지난 6월19일 대구 삼성전이후 70일만이며 6월28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이래 그의 재기를 알리는 값진 홈런이 터진 것이에요. 『그동안 수없이 많은 홈런을 날렸지만 이 홈런처럼 기뻐해 본일은 없습니예요.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예요. 』 28일 광주홈구장에서 7회2점홈런을 날린후 김봉연은 헬미트를 벗..

  • 생일선물로도 책은 기쁨을 안겨줄수 없는지…

    며칠 전 문예진흥원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문학관계 사무를 담당하는 분으로부터 독서의 효용성에 대한 짤막한 체험담을 들었어요.

    별로 공부에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 편이었던 아이에게 조금씩 책을 읽도록 지도했더니 독서와 학습에 대한 흥미는 물론 생각하는 방식자체가 달라지더라는 거였어요. 그 결과에 대해 자신도 놀랐다면서, 학교에서도 그런식의 독서지도가 필요하지..

  • 이길룡, 6골…득점1위로 부상

    ○…축구슈퍼리그의 슈퍼스타자리를 마침내 이길룡(24·포철)이 탈취했어요.

    선수개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득점랭킹수위의 고지에 올라선 것이에요. 전반기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던 대우로열즈의 혜성 이춘석(25)이 후반기들어 침묵을 지키는 사이 이길룡은 27일 국민은과의 경기에서 2골을 폭발시켜 통산6골을 기록, 이춘석의 5골을 능가했어요. 『두고 보십시오. 슈퍼리..

  • "은행사고는 인사관리 잘못된 탓"

    수기통장사건으로 금융가가 또 한차례 회오리바람에 휘말리고 은행의공신력도 문제가 되고있어요.

    그래도 가장 믿을수있는 곳이 은행인데 은행에서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수 있나하는 우려들이 많아요. 그러나 이런 소동중에서도 금융에 대한신뢰나 공신력이 나라경제의 근본이니 이를 깨뜨리는 일이 있어선 안되겠다는 걱정들도 많아요. 초대 한은총재를 지냈고 지금은 한은동우회장으로..

  • 해태, 홈서 삼미 8-2대파

    4회말연속4안타로 선재 4점을올린 해태타이커즈가 삼미슈퍼스타즈를 8-2로 대파, 16승l2패로 선두 삼미(16승10패)에 한게임차로 따라 붙었어요.

    28일 광주경기에서 해태는 김용남·이상윤(7회)을 계투시키면서 7회말4번 지명타자 김봉연의 좌월투런홈런 등 장단12안타로 삼미를 8-2로 대파하고 대삼미전에서 2연패후 첫승리를 기록하면서 3..

  • 재벌그룹회장에 욕 퍼부어

    …MBC-TV 『내일은 태양』(29일 밤10시10분)=「할머니의 손」. 설렁탕 맛이 좋기로 이름난 청주 욕장이 식당은 항상 손님들로 만원을 이룬다. 그러던 어느날 재벌그룹회장이 설렁탕소문을 듣고 그 식당을 찾아오는데 김노파는 예외없이 그에게 욕을 해댄다.

  • 물에빠진 샌디를 구해내

    …KBS 제2TV 『샌디』(29일 밤7시10분)=「뜻밖의 여행」. 「마크」는 물에 빠진 「샌디」를 결사적으로 구출했어요.

    북쪽나라 스코틀랜드에도 여름이 찾아오고 「마크」와의 약혼에 온신경을 쓰는 「키티」는 별의별 수단을 다해서 그의 환심을 사려고해요.

  • 한국 가족제도의 이상형모색

    …KBS 제3TV 『TV 공개대학 한국의 가족제도』(29일 밤11시)=「가족의 유형」. 문화인류학적인 측면에서 지구상의 인류는 어떠한 형태의 가족관계를 이루고 살아가는가를 알아봄으로써 한국인의 가족제도를 돌이켜 보는 계기를 갖고 한국가족제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해봐요.

  • 총무원·종회 해산을 결의

    불교조계종원로회의는 27일하오 서울영동 봉은사에서 회의를 갖고 신흥사승려살인사건과 관련한 오늘의 종단상황을「비상사태」로 선언, 총무원집행부와 종회의 해산및 사태수습을 위한 전국승려대회개최를 결의했어요. 한국불교의 전통적인 비상대책 회의인 승려대회는빠른 시일안에 서울 조계사에서 열 예정이에요.

198427.5° 비 21.7mm
  • 6개대 「지도휴학」 폐지

    전국 대부분의 대학이 이번 학기부터 지도휴학제를 폐지해요.

    문교부는 28일 지도휴학제의 근거조항을 삭제한 고려대 연세대 동국대 단국대 전남대 목원대 등 6개 대학의 학칙개정안을 모두 승인했어요. 문교부는 또 서울대 성균관대 한석대 동아대 등 4개 대학의 학칙개정안도 접수했다고 밝히고 검토가 끝나는대로 승인해 줄 방침이라고 말했는데 앞으로 다른 대학들도 속..

  • "소서 확인않고 사격한 증거있다

    대한항공(KAL)기 격추사건에 대한 소련의 스파이행위주장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며 소련이 비무장민간기에 대한 적극적 확인이나 적절한 경고없이 사격을 가한데 대한 완전하고도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28일 미행정부의 한 당국자가 말했어요. KAL사건 1주년을 맞은 브리핑에서 이 당국자는 이 사건은 처음부터 국제적인 것이지 미소간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말하고 소련..

  • 무역역조 시정

    전두환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한일정상회담 및 개별 각료회담의 의제선정 등 의견조정을 위해 지난 23·24 양일간 동경에서 열린 양국관계부처실무자회의에서 한국측은 지난 65년 국교정상화 이후 누적돼온 2백70억달러에 달하는 무역역조사정문제를 강력히 제기했으나 일본측의 무성의로 별다른 개선책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28일 『정부..

  • 미, 금세기말 달 기지건설

    레이건 미대통령은 금세기말과 그 이후에 달표면에 기지를 건설하고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내용의 새로운 장기우주전략에 동의했다고 권위있는 한 항공전문지가 보도했어요.

    에비에션·위크·앤드·스페이스·테크놀러지지는 금주호에서 미국방부와 항공우주국이 새턴5 달로키트급 적재화물을 궤도에 띄워올릴 수 있는 새로운 로키트기술을 연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어요. [..

  • 「에너지 기술센터」 설립

    정부는 앞으로 원자력지역난방, 고효율도시버스 개발 등 27개 에너지절약기술을 집중개발, 연간 4천6백억원의 에너지절약을 목표로 한 「에너지절약 3개년 기술개발 계획」을 마련했어요. 28일 과학기술처가 성안한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 안에 연구소·기업체·학계 및 정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너지절약자문위원회」를 설치,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 스파이 임무 수행 보도

    대한항공(KAL)은 지난해 소련에 의해 격추된 KAL007기가 스파이임무를 수행 중이었다고 보도한 영국의 방송국과 잡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혐의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KAL측 변호인단이 28일 말했어요. [런던UPI 연합=특약]

  • [한일 새 시대]>2<가치관의 상이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미묘하고 복잡하예요. 한국민이 일본을 보는 눈이 다르고 일본국민이 한국을 보는 눈이 따로 있어요. 서로 역사가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 도덕기준 또한 차이가 나요. 더욱이 한국민은 36년간의 일제지배에 대한 감정을 쉽게 잊을 수가 없어요. 일본인 역시 가해자로서의 콤프렉스를 갖긴 마찬가지예요. 작년 1월 나까소네(중증근강홍) 수상의 공식방한..

  • 법인 채권이자 과세

    정부는 법인세법 시행령을 고쳐 개인이 각종 채권의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을 물지 않으려고 만기일 이전에 채권을 법인에 매각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이제까지 채권을 최종소지법인에 대해 만기까지 기간전체의 이자소득에 대해 원천세를 공제하던 것을 앞으로는 법인이 실제보유한 기간분에 대해서만 원천세를 공제, 법인이 내는 세금을 무겁게 함으로써 법인이 개인으로부터..

  • 중·소외상회담 추진

    소연은 내달에 열릴 유엔총회 기간 중 안드레이·그로미코와 오학겸간의 중소외무장관회의를 마련하려 하고 있다고 유엔의 외교소식통들이 27일 말했어요.

  • 봉급 3% 인상 항의

    전국공무원노조협의회의장단(의장 김동진)은 28일 상오 박찬긍 총무처장관을 방문, 『정부가 내년도 공무원봉급을 3% 인상키로 한 것은 기대에 훨씬 미흡한 것』이라고 주장, 인상폭을 재조정해줄 것을 요구했어요.

  • 경제협력 강화논의

    이원경 외무장관은 28일 상오 외무장관실에서 응가니부에토 중앙아프리카 외상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정치 외교 경제 협력강화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 중앙아외상을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하오 청와대에서 중앙아프리카의 클레망·미셀·파스칼·응가니 부에토 외상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주었어요.

198527.9° 비 2.4mm
  • 이대표 누님상봉 좌절

    남매의 상봉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어요.

    우리측 이영덕수석대표는 평괴에 살고있는 누님(이복실·67)과 생질들에 대한 안부를 북한측 대표들을 통해 전해 들었고 그의 누님은 모란봉경기장 참관인으로 나와 대표단을 인솔하고 경기장내에 들어서는 당당하고 훌륨한 동생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게 했으면서도 북측의 비인도적 처사로 남매는 상봉할 수 없었어요. 이같은 사실은..

  • "남북한정상회담 실현

    박동진통일원장관은 28일 『우리는 남북한 정상회담과 같은 차원높은 대화를 실현시킴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려는 우리민족의 강력한 의지를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박장관은 이날낮 IBS(국제방송협회) 국제심포지엄에 참가중인 국내외 방송인및 학자등을 시내 L호텔로 초청, 오찬 연설을 통해 남북관계에 대한 정..

  • 북측 「전쟁매스게임」 공연으로

    평회에서 열린 제9차 남북적 본회담이 실질토의도 해보지 못한채 아무런 성과없이 폐막됐어요.

    남북적대표단은 28일상오 평괴인민문화궁전에서 이틀째 본회담을 속개했으나 회의벽두 북적측이 27일하오 모란봉경기장에서 정치선전일색의 「전쟁놀이 매스게임」 관람을 한적측이 거부한것과 관련, 격한 비난을 했고 이에 우리측도 반박에 나섬으로써 2시간동안 고성이 오가는 험악..

  • "학생소요 단호대처"

    국회는 28일하오 재무 법사 문공등 7개상임위를 열고 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또 예결위도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종호의원(민정) 3당간사에 전병우의원(민정) 황병우의원(신민), 이봉모의원(국민)을 각각 선임한후 2천5백72억원에 달하는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야당의원들이 전국무위원이 출석하지 않는한 회의..

  • 양측 감정 극복할듯

    찰즈·레드먼 미국무성대변인은 28일 미국은 남북한쌍방이 북한측의 매스게임 내용을 둘러싸고 다친 감정을 극복할 것으로 이해한다고 논평했어요.

    그는 정작 중요한것은 쌍방이 11월에는적십자회담 재개, 9월말에는 이산가족과 예술단의 교황방문을 하기로 합의한 점이라고 말했어요. []

  • 서독정보국장 해임

    헬무트·콜 서독 총리는 최근 확대일로에 있는 간첩 스캔들에 대한 문책으로 헤리베르트·헬텐브로이히 정보국장을 해임했다고 서독의 고위정부소식통들이 28일 말했어요.

  • 태국국회의장 접견

    전두환대통령은 28일 국회 초청으로 내한중인 우크리트·몽콜나빈 태국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 미 신발유수입규제안

    레이건 미대통령은 28일 국제무역위원회의 신발류 수입권고안을 『국가경제이익에 위해하다』는 이유로 최종 거부한다고 발표했어요.

    [샌타바버러(미 캘리포나아주)UPI연합=특약]

  • 서울시 교육감

    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 염보현서울시장)는 28일 하오 긴급회의를 열고 최렬신 문교부중앙교육연수원장을 제11대 서울시교육감으로 선출, 문교부에 임명제청했어요.

    신임 최교육감 약력 경북 성주출신(55세) 성균관대 법학과졸·연세대 교육대학원수료 부산시교위 부교육감 문교부 학술진흥국량·사회국제교육국장 서울시교위 부교육감 문교부 중앙교육연수원장

  • "모든노력 계속"

    한적의 송영대대변인은 28일하오 제9차본회담이 끝난후 남북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회담은 당초 첫날회의에서 쌍방이 밝힌 기본입장을 중심으로 실질토의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북측이 우리대표단 일행의 모란봉경기장 퇴장을 문제삼아 의제토의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송대변인은 『그러나 우리는 인내와 성의를 갖고 남북으로 흩어진 이산가족의 염원에 부응하..

198624.1° 비 3.4mm
  • 태풍 동해로 빠져나가

    변덕 태풍 비러 (VERA)는 28일 낮 끝내 우리나라남서해안에 상륙, 전남북 충남북 경기남부 강원등 내륙을관통, 29일자정 속초남쪽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갔어요.

    태풍 비러가몰고온강풍과 폭우로 29일상오 5시현재 사망7명 실종2명 부상81명등 1백1명의인명피해와 4백8명의 이재민이 난 것으로 집계됐어요. 또 농경지 4천7백35ha가 침수되고 건물 1백42동이..

  • 지방공무원 정년연장

    정부는 내년1l일부터 6급이하 국가공무원 (일반직) 의 정년을 현행55세에서 58세로 3년간연장하기로 결정한데이어 지방일반직 6급이하 공무원의정년도 55세에서 58세로 상향조정키로 하고 이를 개정한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오는9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 미『전술핵방어」한·일참여요구

    미국은 전략방위구상 (SDI) 과 함께 소련의 SS21·SS22등 단거리전술핵공격에 대처하기 위한「전술탄도 미사일요격체제」(ATBM) 롤 한국·일본 비롯 서구동맹국과 공동 개발할 방침을 가지고 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독매) 신문이 28일 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이것은 미국상원및 하원군사위원회가 최근 작성한「87회계연도국방권한법」보고서에 포함돼 있는 것으..

  • 방송공사사장 정구호씨

    정부는 28일하오「8·26개각」에 따른 후속안사로 차관급10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어요.

    정부는 이날 인사에서 농수산부차관에 유종탁차관보를, 문공부차관에 최창윤청와대정무1비서관을, 국가보훈처차장에 김상영기획관리실장을 각각 승진임명했어요. 정부는 또 산림청장에 정채진부산시장을, 전매청장에 홍두표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을, 관세청장에 장영철관세청차장을 각각 임명..

  • 한국언론회관 이사장

    한편 한국 언론회관 이사장에는 박현태 방송공사 사장(사진) 이 내정 된것으로 알려졌어요.

    신임인사들의 약력은 다음과같아요. 유농수산부차관 경북안동출신·49세 서울대외교학과·미미시간대학원졸업(경박) 농수산부 농업기획관·정책연구관 민정당농수산전문위원 농수산제1·제2차관보 최문공차관 평북선천출신·47세 서울상·육사졸업(18기) 육군준장예편 서울대..

  • 내각제 순회홍보

    민정당은 28일 충남대전시발로 노태우대표위원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지방순회에 나서 의원 내각제 개헌안의 대국민홍보 활동에 들어갔어요.

    노대표는 이날 하오 대전시민회관과 중앙관광호델에서각각 열린 충남지역 당원대회와 중앙위지역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우리당은 전문가의 자문, 전국에걸친 지역간담회및 조직을 통해 헌법에관한 진정한 국만여망을 폭넓게 수럼하여 의원내각..

  • 차관급 대폭인사

    청와대 정무1수석 김윤환씨 공 보 수석 비서관 이종률씨 농수산 차관 유종탁 문공부 차관 최창윤 보훈처 차장 김상영 산 임 청 장 정채진 전 매 청장 홍두표 관 세 청 장 장영철 부 산 시 장 김주호 전 북 지 사 홍석표 경 남 지 사 조익래 총리비서실장 윤석순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정무1수석비서관에 김윤환문공부차관을,공보수석비서관에 이종률 민정당..

  • "복구·전염병대책 만전을"

    전두환 대통령은 28일상오 과천 정부제2청사에 있는 중앙재해대책본부상황실을 시찰, 태풍비러호에대한 전국의 재해방지대책을 점검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황실에서 이재명건설부 수자원국장으로부터 태풍 비러호의 예상 진로,풍수해에 대비한 사전조치상황등을 회고받았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과거의 태풍피해 기록등을 면밀히 검토,태풍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있는 조작적..

  • 김태수씨 의원승계

    민정당의 이종률의원 (전국구) 이28일 청와대대변인으로 임명됨에따라 의원직을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의원이 사임할경우 다음 승계후보인 김태수 민정당정치연수원 교수가 의원직을 승계하게돼요.

198724.1° 비 30.4mm
  • 노사분규 진정국면

    6·29선언 이후 만 2개월 동안전국 2천3백66개 사업장에서 노사분규가 일어나 1천7백31개 업채(73%)는 타결되고 6백35개 업체는 계속중이에요. 지난 22일부터 분규발생업체보다 타결업체수가 늘어나 노사분규는 전반적으로 진정국면에 들어섰으나 부산의 회사택시 전업체와 대구의 일부 시내버스 회사의 분규가 재발되고 광주·목포·제주·부천 등 전국에서 2만여..

  • 김대중씨 비서실장 조윤형씨

    김대중 민주당 상임고문은 28일 자신의 비서실장에 조윤형 민추협부의장(전 민한당총재)을, 비서실 차장에 이석용 민권회사무처장(11대 민한당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 노조활동 규제 대폭 완화

    민정당은 28일 노동특위(위원장 우병규의원)를 열고 노동관계법 개정 시안을 마련했어요.

    이날 민정당은 현 노동조합법 중 조합원 30인 이상 또는 5분의1 이상이 되어야 설립할 수 있도록 돼있는 노조결성요건과 규약이 위법 또는 공익을 해칠 염려가 있을때 행정관청이 노동위원회의 의결로 취소 또는 변경할 수 있도록한 조항 대의원 임기와 임원의 결격사유규정..

  • 미·EC, 아키노 지지확인

    레이건 미 대총령은 28일 아키노 대통령의 합헌적 민선정부를 전복하려는 필리핀 군부 일부의 쿠데타 기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아키노 대통령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어요. 미국무성은 이날 필리핀의 쿠데타 기도를 예의주시, 국무성 내에 필리핀사태 특별실무그룹을 편성했으며 클라크 미공군기지를 폐쇄하고 마닐라의 미국시민들에 대해서는 외출을 삼가도록 통..

  • 비쿠데타 55명 사망

    아키노 대통령정부에 반기를 든 1천여 명의 필리핀군병력이 28일 새벽 마닐라의 대통령궁과 마닐라 근교 케손시의 국영방송국 등을 공격한 뒤 필리핀국방성 및 군사령부가 있는 아기날도기지를 점거, 정부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인 끝에 이날밤 늦게 일단 진압됐으나 남부 세부시 등 여러 지역이 쿠데타군 수중에 들어갔어요. 3·4면 엔릴레 전국방상의 측근이..

  • 좌경대처 공동 선언 추진

    민정당은 오는 31일의 노태우-김영삼총재 회담에서 급진 좌경세력에 대한 정치권의 우려 표명과 공동대처의 불가피성을 내용으로 하는 여야 공동선언을 마련할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민정당은 이미 지난 27일의 양당 사무총장회담에서 이 같은 여야 공동선언 마련을 총재회담의 주의제로 할 것을 요구했으며, 그 후 민주당과의 막후 절충을 벌이고..

  • 콜롬비아 대통령 내달 8일 방한

    남미 콜롬비아공화국의 비르힐리오·바르코 대통령 내외가 전두환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고 최재욱청와대대변인이 28일 발표했어요.

    바르코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동안 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공동관심사와 우호협력 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시설과 올림픽 시설도 시찰할 예정이에요. ..

  • 교민·공관 피해 없어

    외무부는 29일 새벽 이번 필리핀 교전사태로 인해 우리 교민이나 공관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밝혔어요.

  • 8인회담 시한연장

    민정·민주 양 당은 28일 하오 국회에서 8인정치회담 16차 회의를 열고 개헌안 중 대통령임기 부통령제 선거연령 보안처분 법관추천회의 중앙은행독립성 국민투표찬반운동 대통령의 국회해산권 근로자이익균점권 등 나머지 쟁점 9개에 대해 양당의 최종입장을 밝히고 집중적인 절충을 벌였으나 완전타결에 이르지 못했어요. 이에 따라 양당은 이날로 끝나게..

  • 방송 민영화 논란

    국회 문공위는 인쇄매체에 이어 28일 전파매체에 대한 공청회를 국회에서 열고 공술인 11명으로부터 언론기본법 폐지에 따른 방송관계대체입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어요.

198822.5° 비 13.1mm
  • 국우 논쟁 정국에 회오리

    중앙경제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 김용갑 총무처장관 발언파동, 내무부의「우익총궐기」책자 대량배포 등 일련의 사건을 야당 쪽에서『극우반동세력의 파시스트 적 준 동』이라고 규정, 노태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등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섬으로써 새로운 정치쟁점으로 부각됐어요. 특히 이 문제는 테러를 수반 할 정도로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고 문제제기가..

  • 고전도 시대따라 새로운 연출로 재생

    17세기 대표적 작가 「몰리에르」의 작품공연이 프랑스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를 통해 어떻게 변모해 왔는가를 살펴보는 강연회가 27일 오후 2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이에요. 프랑스 ITI사무국장 「폴·루이·미뇽」씨는 「코메디 프랑세즈와 몰리에르」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몰리에르」작품공연은 각 시대별로 연출가들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변모돼왔으며 이것이 「..

  • 대한생화학회 40돌

    대한생화학회는 창립40주년기념 학술대회 및 암의 분자생물학심포지엄을 9월15∼16일 서울대 의대에서 개최해요.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는 미국 록펠러대 「히데사브로·하나프사」교수 등 미국·일본·캐나다의 석학 11명이 초청연사로 참석, 생화학분야의 최신 연구결과와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연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아요. 암유전자에 대한 연구(강칠룡·캐나예요. .

  • 강남지역 투기복덕방 1백곳 수사

    서울지검 특수1부(안강민 부장·이상률 검사)는 29일 전국적인 규모로 미등기전매·사기매매 등 부동산투기를 조장해온 서울강남지역 대형 부동산중개업소 1백여 곳에 대한 전면수사에 나서 호화판 부동산중개사무실을 차려놓고 연간 1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서울 논현동 산수갑산임야개발공사 대표 윤방헌씨(47) 등 5명을 부동산중개업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서울..

  • 「또다시 시작된 얼굴 없는 테러」 눈길

    『월간중앙』 9월호가 나왔어요. 현역군인에 의한 대언론테러로 밝혀져 전 국민을 경악과 충격 속에 몰아넣은 오홍근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의 피습 배경과 그동안 끊임없이 일어난 언론인 테러를 파헤친 「또다시 시작된 얼굴 없는 테러」가 우선 눈길을 끈다. 3공화국 시절 공작·정보정치의 한팀으로 암약한 전 전 대통령의 처삼촌 이규광씨와 그의 사설정보대를 정치평론가..

  • 논개로 분장 박미옥양

    『애국 부인 논개의 얼을 재현할 수 있을는지 두려웠읍니예요. 』 역사·문화의 고도 진주에 닿은 성화를 세관진주출장소 앞에서부터 중앙로터리까지 봉송한 박미옥양(26·사진)은 성화를 봉송하는 동안 『불꽃처럼 논개의 절개가 되살아나길 빌었다』 토했어요. 이날 서울올림픽성화는 의낭 논개로 분장한 박양이 화려하게 장식한 꽃차를 타고 남강을 가로지르는 진주교를 지나 중..

  • 금수강산 방방곡곡 달려갈 성화여…

    1988년 8월27일 11시 처음 제주 국제공항에 성화가 날아와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하늘의 불이 하늘을 날아와 제주섬에서 타오른다 활활 성화여 아득한 날 제주섬도 한 점 불꽃으로 불타고 있었나니 삼성신화로 인간 세상 열리며 눈물과 한숨에 젖어 제주섬이 되었나니 오늘 한라산 의연히 하늘 드높고 제주 바다도 잔잔히 아픈 꿈 풀어 놓느니 50만 제주 사..

  • 학술연구 강신표 교수 연구비 가까스로 마련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의 현상을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국제공동연구계획을 추진해온 강신표 교수(한양대 민족학 연구소장)는 그동안 6천여만원의 연구비를 마련하지 못해 발을 구르다가 우여곡절 끝에 연구비를 마련, 국제적 망신을 모면할 수 있게됐다고. 강 교수는 85년부터 계속 이어져온 서울올림픽 국제 문화학술 연구계획의 일부로 자신을 비롯, 외국학자 6명 등 8..

  • 군사문화 비판 교수 정보사서 협박전화

    조선일보에 지난 2일 「노벨과학상 꿈도 꾸지 말라」는 제목으로 군사정권의 과학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기고했던 한양대대학원장 김용운 교수(51)가 기고 다음날인 지난 3일 「육군정보사신○○대령」을 자처하는 사람 등으로부터 두 차례 협박전화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어요. 김 교수에 따르면 「정보사의 신○○대령」이라고 이름까지 밝힌 뒤 『교수들이 5공화국에 협력해놓..

  • 브로드피크봉 정복 후 장용일 등반대장 실종

    한국악우회 원정등반대 3명이 지난 20일 파키스탄의 세계 12번째 고봉 브로드피크(해발 8천47m)에 한국최초로 무산소 동시등정에 성공했으나 하산 길에 등반대장 장용일씨(37·서울 미아동 403의113)가 실종되는 사고를 당했어요. 29일 원정대가 현지에서 알려온 바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35분(현지시간) 장 대장과 한윤근(36)·신한철(28)..

  • 추석휴가기간 늘린 업체 많다

    올 추석에 국내 대기업들은 추석휴가기간을 지난해보다 2∼3일씩 늘려 줄 계획들을 세우고 있어요.

    그러나 추석 보너스를 작년과 같은 수준을 지급하는 기업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29일 본사가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대그룹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1백%보너스를 지급하되 추석휴가는 3∼4일간을 실시할 예정이며 럭키금성도 보너스는 지난해와 같..

  • 덩더쿵 한판 춤에 세계가 한마음-올림픽 개막공연 송파산대놀이 (작가 손영목씨의 관람기, 이양원 화백의 현장그림)

    『덩 덩 덩더쿵, 얼쑤 절쑤 지화자 찌르르르르…….』 막바지에 이른 올림픽개막준비로 온 잠실벌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한낮, 이곳 서울놀이마당의 작은 원형 노천경연장에도 뙤약볕 못지 않은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어요. 송파산대놀이 열 두 마당이 펼쳐지는 중이에요. 상좌·옴중·눈끔재기·애사당·원숭이·해산할멈 따위가 탈바가지 쓰고 치렁치렁한 공연복을 입고 흥겨운..

  • 한국선수단 6백44명 9월1일 결단식

    서울올림픽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6백44명(임원 1백68·선수 4백76명)이 오는 9월1일 상오 9시30분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한국선수단의 선수촌 입촌은 9차례에 나뉘어 실시되는데 본부임원 등 16개 종목 3백여명의 본단은 9월10일 입촌해요. 이에 앞서 본부임원 7명 등 선발대는 9월3일 선수촌에 입촌해요. 또 양궁·사격·사이클 도로..

  • 신용보증기금 담보 없는 기업 대출보증

    기업을 꾸려나가는 데는 역시 뭐니뭐니 해도 돈이 가장 중요하예요. 유망한 기업이라도 당장 돈이 돌지 않아 쓰러지는 경우가 적잖기 때문이에요. 대기업의 경우는 그래도 자체 신용도도 있거니와 담보능력도 충분해 필요할 때 은행에 기댈 수 있다지만 이름조차 없는 중소기업들이 은행돈을 빌어쓰기란 역시 어려운게 현실이에요. 이때 「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하면 큰 도움을 얻..

  • 박주봉·정명희 무적콤비

    서울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한국대 표인 박주봉(박주봉) 정명희(정명희)조가 28일 상해에서 폐막된 88차이나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챔피언조인 중국의 왕명인=사방정조를 2-0(15-6, 15-5)으로 가볍게 제압했어요. 이로써 한국은 지난 86년이래 2년만에 이 종목패권을 되찾았어요. 한편 중국은 혼합복식을..

  • 오홍근 부장 테러사건 군장성 관련 개탄

    여-야는 29일 오홍근 부장 피습사건에 군장성이 관련 된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사건의 진상과 관계자에 대한 엄중한 문책을 촉구했어요.

    김중위 민정당 대변인=우리는 군 전체의 명예를 훼손시킨 몇몇 군인의 무분별한 폭력행위에 대해 그것이 우리의 민주화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서 다시 한번 개탄해요. 우리는 그 진상규명과 책임 소재..

  • 국제 펜클럽 회원국들 국내 구속문인에 관심

    서울 국제펜클럽대회를 계기로 구속 수감중인 국내문인들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요.

    30일에는 구속작가위원회가 열려 한국을 포함한 회원국들의 인권상황에 대한 보고대회를 갖고 오후 6시 세종호텔 해금강 홀에서는 「구속문인의 밤」 행사가 미국본부 주최로 열려요. 이 행사는 미국·호주·캐나다·덴마크·네델란드·스웨덴 및 서독 펜클럽의 명예회원으..

  • 『람보Ⅲ』수입가 14억원

    외국영화 수입사상 가장 값비싼 미국영화가 수입돼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공륜은 최근 수입신고값이 2백만달러(약14억여원)에 이르는 「실베스터·스탤론」주연의 액션 영화 『람보Ⅲ』의 수입을 허가해 주었어요.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 수입된 외국영화 가운데 가장 값비싼 영화는 지난해 11월에 수입했던 『톱건』으로 수입 신고값이 75만달러였어요. 『람보Ⅲ』의 수..

  • 올림픽 평화구역 입법, 서민생활 억제에 악용

    평민당은 29일「올림픽의 평화를 지키기 의한 법률」이 입법 취지와는 달리 일상적인 노동운동이나 도시서민의 노점활동까지 억제하는 등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 홍영기 의원을 대표로 김원기 총무·김봉호 정책위의장 등 항의 단을 이날 중 이현재 국무총리에게 보내 항의키로 했어요.

  • 『스포츠 용품·올림픽 기념품도 뜨거운 판촉전』

    올림픽개막을 20여일 앞두고 올림픽기념품 수집 붐에 편승, 올림픽관련 각종 기념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요.

    특히 올림픽직전인 9월16일 기념우표시리즈의 마지막분 4종이 발매될 예정이고 기념주화세트의 마지막분 4종도 9월l일부터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수집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국내·외인에게 선보였거나 선보일..

198924.4° 비 16.3mm
  • 야사무총장 내일 회담

    이재근·김동영민주·최각규공화당등 야3당 총장은 30일 야당공조문제를 협의키위해 회담을 갖는다.

  • 한일 생사류협상 타결

    89년도 한일생사및 견연사, 견직물교역에 대한 협상이 28일 외무부회의실에서 양국대표가 합의문서에 서명함으로써 타결됐어요.

    이에따라 한국의 89년도 대일생사및 견연사의 수출쿼타량은 각각 5천5백표(1표=60kg)와 6천8백표로 견직물의 대일 자율수출규제물량은 5백95만㎡로 확정됐어요.

  • 대규모 땅소요 신규사업

    은행의 여신관리를 받고있는 계열기업(대부분의 재벌 및 대기업해당)들은 앞으로 골프장 목장 임야등 많은 땅을 필요로하는 신규사업을 할수없게 돼요.

    이들 기업이 신규자금이 필요해서 은행대출을 받고자 할때도 현재 보유하고있는 골프장이나 임야 목장용지등을 먼저 처분하지 않으면 은행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을수 없게돼요. 또 은행등 금융기관의 업무용부동산보유한도가..

  • 토지공개념 긍정평가

    민주당의 강삼재대변인은 28일『정부의「세제운용에 관한 기본방향」은 토지공개념확대를 통한 불로소득및 재산소득에 관한 중과세의지를 표명한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논평했어요. 강대변인은 그러나『토지공개념 관련세제및 금융실명제 실시로 조세부담의 가중이 우려되는 것을 감안, 조세저항이 최소화하도록 보완작업이 따라야할것』이라고 지적했어요.

  • 소 극동군 질적증강 계속

    소련은 지난5월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극동지역에서 병력12만명과 태평양함대가운데 57척을 삭감한다고 발표했으나 오히려 반대로 일관되게 군사력을 증강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어요. 산케이(산경)신문은 28일 오는9월중순 발표될「방위청의 금년도 백서」를 인용, 이같이 보도하고『소련군의 증강은 동해와 홋카이도(북해도) 동북쪽에 인접한 연해주에 집중되고있어 한국과 일본..

  • 내달18일부터 국정감사

    민정당의 김윤환, 평민당의 김원기, 민주당의 이기택, 공화당의 김용채총무등은 28일낮 서울여의도 63빌딩에서 오찬을 겸한 접촉을 갖고 정기국회운영과 제반현안의 원내수렴 문제를 논의, 국정감사는 중추절연휴등을 감안해 18일부터 실시하기로 하는등의 정기국회초반일정에는 합의했으나 현안의 원내수렴문 제에는 상당한 견해차이를 보였어요. 3면 4당총무들..

  • 토지공개념소위 설치

    민정당은 28일 토지공개념확대에 따른 부작용과 역기능을 최소화시킬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토지공개념심의소위」를 당내에 설치키로했어요.

    이와관련, 김중위정책조정 실장은『소위는 토지공개념을 도입하면서 일반국민의 과중한 부담을 최소화하기위해 설치되는것』이라며『위원은 토지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의원5~6명으로 구성될것』 이라고 말했어요.

  • 국회법사위 오늘 소집

    국회법사위는 29일상오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서경원의원사건등 최근의 공안사건에 대한 정부측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인다.

  • 새출발 "잘해봅시다"

    여야 4당원내총무들이 28일낮 상견례를 겸한 오찬회동을 갖고 정기국회일정등 정국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기전 서로 손을 맞잡고있다 (우로부터 이기택민주, 김윤환민정, 김원기평민, 김용채공화당총무).

  • "한-폴란드 연내 수교

    한국은 빠르면 올해안에 동구의 공산국가폴란드와 국교를 수립할것으로 보인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8일 바르샤바발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바르샤바의 소식통을 인용,『한국정부는 폴란드와 국교를 수립하기위해 현재 협상을 진행중이며 올해안에 국교수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 신문은『폴란드의 자유노조가 한국과 경제교류를 갖는것은 폴란드의 위기를 해결하는데..

  • 한적총재 곧방소

    [서울=내외]대한적십자사김상협총재일행이 곧 소련을 공식방문할 예정이며 김총재일행은 방문기간동안 주로 사할린의 한인동포문제들을 논의할것이라고 27일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어요. 모스크바방송은 이날「김상협 한적총재, 가까운 시기에 소련방문」제하의 논평에서 이같은 결정은 지난 8월초 대한적십자 사와 소적십자회가 교환한 전문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어요. 모스크바방송은..

90년대 1990~19989개 해 · 18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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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수지 올들어 첫 흑자/7월중 수출 늘어 5억2천만불

    경상수지가 지난 7월중 올들어 처음 흑자를 기록했어요.

    <관련기사7면>한은은 29일 7월중 경상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억1백60만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5억2천4백9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올들어 상반기(1∼6월)중에는 경상수지가 연속 6개월간 적자를 보여 적자누계가 15억6천7백50만달러에 이르렀는데 7월중의 흑자로 1∼7월간 적자폭이 1..

  • 대 이라크 공중봉쇄 검토/서방,협상제의 일축 강경 고수

    ◎후세인,강ㆍ온 양면작전 구사/쿠웨이트 19번째 주로 선포 철군 거부/“미영과 대화용의ㆍ여성인질 등 곧 석방” 이라크 제재에 참가하고 있는 다국적군은 이라크가 다국적군의 해상봉쇄를 피하기 위해 물자를 공수하려 할 경우 공중봉쇄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패트릭 하인 영국 공군참모총장은 톰..

  • 남북한 유엔가입 총리회담서 토의/북한,또 주장

    북한은 28일 남북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한국이 유엔 단독가입을 위한 외교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유엔가입문제를 『북남대화를 통해 해결하려 하지 않고 계속 밖으로 들고 다니거나 나라의 분열을 합법화하기 위한 책동을 계속한다면 북남 고위급회담이 열려도 아무런 성과가 없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로동신문의 논평을..

  • UR협상 관계책임자/평민서 인책사퇴 요구

    평민당은 28일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정부는 구체적 대응방안이나 협상타결이후의 정책대안 제시에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관계책임자들을 인책사퇴시킬 것을 요구했어요.

  • 이라크 아주경기 출전금지 요청/사우디등 중동 10국

    ◎“참가땐 집단 보이콧”/이라크군,사우디국경서 후퇴/요르단,이라크·서방 동시 철군 제의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10여개 중동지역 국가올림픽위원회들이 이라크를 오는 9월 개막되는 북경아시안게임에 출전 금지시키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한 고위임원이 28일 밝혔어요. 〈관련기사4·5면〉 OCA의 재무담당임원..

  • 국제유가 크게 떨어져/OPEC증산 채비 배럴당 25∼27달러 거래

    페르시아만에서 전쟁위기가 줄어듦에 따라 원유 값이 전반적으로 크게 떨어진 가운데 이란을 빼놓은 10개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 석유장관들은 28일 빈에서 가진 비공식회담을 통해 페르시아만 위기 때문에 생긴 원유부족분을 벌충하기 위해 원유 생산량을 늘리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주엘라 등의 증산 제안에 잠정적으로 동의했어요. 그러나..

  • 사우디국경 이라크군 16㎞까지 후퇴

    이라크는 미국과 무력충돌을 피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자국군병력을 사우디 접경으로부터 16㎞ 철수시켰다고 미 ABC TV가 28일 보도했어요.

  • 내일 총리회담 일정 확정/연락관 접촉/대표명단·신변보장 각서 교환

    남북한 쌍방은 28일 상오 10시30분부터 1시간 40분동안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남북 고위급회담 책임연락관 2차 접촉을 갖고 오는 9월4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1차 남북 고위급회담의 실무절차문제를 협의했어요. 우리측의 김용환책임연락관과 북측의 최봉춘연락관은 이날 접촉에서 연형묵정무원총리를 단장으로 한 북측대표단 90명의 체류일정·회담..

  • 남북 고위회담 실무 내일 다시 접촉

    ◎세부절차 합의 못봐… “회담성사는 낙관”/어제 연락관회의남북한 양측은 28일 오전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한 제2차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오는 9월4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1차 고위급회담의 실무절차를 협의했으나 최종합의를 보지 못하고 오는 30일 재접촉을 갖기로 했어요.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40분 가량 진행된..

  • 선거구 30∼40개 증설/전국구는 10여개 줄여

    ◎총의석수 3백20석으로/민자당 추진민자당은 현행 2백24개 국회의원 선거구를 30∼40개 정도 늘릴 방침인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한편 비례대표제인 전국구 의석은 10여개 줄여 국회 의석수를 모두 현행 2백99개에서 3백20여개로 늘릴 방침이에요. 민자당은 이를 위해 국회의원선거법상 선거구당 인구기준을 현행 8만5천∼33만명에서 8만5천∼30만명으로..

  • 부시,후세인 협상제의 거부/“쿠웨이트 원상회복” 거듭 요구

    ◎점령지 19번째 주로 선포 이/전력강화… 공중봉쇄 검토 미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고 대서방협상을 제의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등 서방측은 28일 이라크가 큰 대가를 치를 것임을 경고하고 협상가능성을 일축하는등 강경입장을 고수하면서 페르시아만 배치군사력을 더욱 증강시켰이에요. 메인주 휴양지..

  • “부시­대처와 TV토론등 용의”/후세인,직접협상 제의

    ◎“서방인질 몇명씩을 석방/평화메신저로 보내줄 터”/후세인 밝혀/이라크,쿠웨이트를 속령주 선포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은 28일 페르시아만사태에 관한 직접협상을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영국총리에게 제의했어요. 후세인대통령은 이날 바그다드에게 일단의 서방인질을 만난 자리에서 『사태해결을 위해 부시대..

  • 서울평화상에 사마란치/첫 수상자 선정/내달 25일 시상식

    88 서울올림픽의 성과를 길이 기념하고 인류의 화합과 세계평화의 성취에 기여한 인사나 단체를 격려키 위해 제정된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70ㆍ스페인) 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이 28일 선정됐어요. <관련기사12면>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이날 하오 올림픽회관에서 제3차 심사위원 총회를 열고 상금 30만달러의 제..

  • 서울평화상 첫수상자 사마란치 뽑혀/내달 25일 시상식

    서울평화상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28일 제1회 수상자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70ㆍ사진)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선정,발표했어요.

    위원회는 이날 최종심사회의를 열어 사마란치 위원장이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올림픽대회에 동유럽 국가들을 포함,1백60개 국가가 참가하도록 노력하여 서울 올림픽이 역사상 최초로 정치적 배척이 없는 동서화해의 마..

  • 쌀 재고ㆍ풍작대책/농민에 부담 떠넘길 듯

    ◎정부 추곡수매량ㆍ값 인상폭 축소 움직임/총 1천6백만섬 쌓여 재정등 압박 이유/농민 “희생 강요 안돼”… 작년수준 수매 요구까막눈 농정의 주름살이 올해도 농민에게 가게 됐어요. 현재 1천5백만섬을 웃도는 쌀 재고로 정부가 올 벼의 수매량을 줄이고 인상폭을 낮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돼요. 29일 경제기획원및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81년이후 계속된..

  • 서울시가 스모그 심각

    범오존 초과지역 급증폐질환 식물고사 유발 연3회이상 못넘게 규정된 단기환경기준 잠실1동 7월11차례 초과 성수동 방이동 대구 노원동심해 당국 오염측정 관리 무방비상태 맑은 날씨인데도 안개낀것처럼 시야를 뿌옇게 흐리게하는「광화학(광화학)스모그현상」이 최근들어 서울시내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건강을 위협..

  •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 사마란치(IOC위원장) 결정

    ◎25일 세종문화회관서 시상식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가 후안ㆍ안토니오ㆍ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70)으로 결정됐어요.

    <관련기사17면> 서울평화상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28일 올림픽회관에서 최종심사회의를 열고 최종후보자 3명중 평화상위원의 과반수 지지를 받은 사마란치 IOC위원장을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확정했어요. 수상식은 9월25일 세..

  • 제1회 「서울평화상」 사마란치 수상

    ◎새달 25일 시상식/“동서화해의 서울올림픽 기여”/“IOC 전체의 영예” 사마란치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70·스페인)이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관련기사3면〉 서울평화상 위원회 김용식위원장은 28일 하오 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된 최종 3차 심의위원회에서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사마란치 IOC위원장을 뽑았다고..

  • 선거구증설 협상 시국수습책 못돼

    민 대화제의 일축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29일오전 민자당의 선거구증설 협상을 내세운 여야대화추진과 관련、『시국수습책과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협상대상이 될 수 없다』며 대화제의를 일축했다。

  • 1회 서울평화상 사마란치 선정

    월25일 시상식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69·사진)이 28일서울평화상제1회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9월25일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개최되며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 그리고 상금 30만달러(2억1천여만원)가 수여된다。 서울평화상위원회는 이날 최종심사위원회를 갖고 사마란치위원장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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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수지 적자 70억불 초과/7월까지/사상최대… 연말엔 백억불선

    국제수지 적자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요.

    한국은행은 28일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급증과 우리상품의 수출부진이 겹쳐 경상수지가 7월에도 11억8천5백만달러의 적자행진을 계속,올들어 7월까지의 경상적자 누적액이 70억3천9백만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전년동기의 10억4천만달러보다 7배 가까이 증가하한 수준. 7면 한은은 8월에도..

  • 고르비,옐친에 연방법 준수 촉구

    ◎“비상포고령 이젠 부적… 누구의 독단도 불용”/쿠데타 당시 내각 불신임안 가결/우크라이나에 연방잔류 독려단/최고회의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은 28일 쿠데타 당시의 내각을 해산시키고 KGB의 중추기구인 보안협의회를 해체시키는 등 쿠데타 후유증을 해소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권력개편작업에 착수했어요. 3일째 속개된 이날 소연..

  • 소 핵통제 체제/정상으로 복귀

    소련의 핵무기에 대한 지휘및 통제체제가 정상으로 돌아갔으며 실패로 끝난 쿠데타 기간중 소련의 핵무기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다고 미국방부의 한 관리가 밝혔어요.

    국방부의 피트 윌리엄스 대변인은 또한 쿠데타 이후 이 문제에 대한 미소 양국군간의 연락은 없었다고 밝혔다

  • 핵시설 러시아공 이전/우크라이나공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28일 우크라이나공화국이 모든 핵시설을 러시아공화국에 이전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옐친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차 국제동지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공화국이 비핵공화국을 선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 고르비,옐친에 반격/“월권말라” 경고·타스사장 심복임명

    ◎옐친,한때 외환업무 관장 선언보수강경파의 쿠데타실패이후 긴밀하게 협력해온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과 옐친 러시아공대통령의 관계가 갈등을 빚기 시작했어요.

    쿠데타 이후 연방권력에 대한 개입을 계속,정부 군 KGB 언론 등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온 옐친은 28일 연방의 외환업무까지 장악하려는 훈령을 내렸으며 이에대해 고르바초프는 러시아공의 월권행위를 경고하고 타..

  • “북한도 「역사의 물결」 거역 못할것”/노 대통령

    ◎소 대변혁으로 한반도 냉전 종식/“향후 수년간이 통일의 분수령”/평통 해외자문위원에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28일 『레닌의 10월혁명 이후 지난 74년간 공산주의의 종주국이던 소련에서 공산당이 간판을 내림으로써 공산주의는 와해 되었다』고 말하고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이 도도한 역사의 물결을 북한은 외면할 수도,거스를 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노대..

  • 북한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통일원 자료

    북한은 지난해 곡물생산이 부진하고 광공업 분야도 가동률이 극히 낮아 ­3.7% 성장에 그침으로써 휴전 이후 가장 침체된 경제상황을 맞은 것으로 28일 통일원 자료에 의해 분석됐어요.

  • 고르비,열친에「월권」경고

    고르비, 열친에「월권」경고 “연방권한개 입 용인못해” KGB간부협 해체령 모스크바|장행훈 유럽총국장 최맹호특파원 소연쿠데타사태 이후 러시아공화국의 정국운영독주에 대한 여타 공화국들의 우려와 불만이 커지고있는 가운데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28일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등 러시아지도부에연방대통령의 권한을 침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고르바초프..

  • “소련연방 2중구조로 존속”/고르비 최고회의 연설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7일 소련의 연방체제는 쇄신된 형태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하고,새 연방은 주권국가들에 의한 느슨한 경제·군사적 연합체가 될 것임을 시사했어요.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날 연방 최고회의 특별회의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새 연방이 15개 공화국 모두가 참여하는 경제·군사적 연합체와,원하는 공화국들만이 참여하는 정치적..

  • 북한 경제 휴전후 최악/지난해 「성장류」 마이너스 3.7% 기록

    ◎통일원 발표,공장가동률 45%북한의 90년도 경제성장률이 지난 53년 휴전이후 최악의 상태인 마이너스 3.7%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통일원이 28일 발표한 「북한경제종합평가」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에너지및 원자재부족 때문에 전반적 공장가동률이 45%에 머물렀을 뿐 아니라 가뭄­냉해등으로 곡물생산량이 89년대비 12% 감소하는등 산업별로 부..

  • 옐친 방문단 파견/정부,방한 공식 초청키로

    정부는 향후 한·소관계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장만순외무부제1차관보를 단장으로 청와대 외무부 경제기획원등 관계부처 실무자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오는 31일쯤 소련에 파견키로 했다고 외무부가 29일 밝혔어요. 정부대표단은 모스크바에서 1주일동안 머물면서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등 러시아공화국및 연방정부 고위관리들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

  • 정부,국방조직 재편 추진/국방부에 ‘장성진급위’신설

    ◎장관에 인사권 부여/합참,군정권 일부 행사 ‘통제형’전환/각군 사령부 병설… 참모총장이 사령관 겸임정부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합참)및 각군 본부의 위상을 전면 재조정하는 국방조직 재편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28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조직재편안은 국방장관의 군 인사권을 실질화하기 위해 국방부에 장성진급 제청..

  • 「두만강 개발회의」개막

    국 길임생 장춘서남북한 중소등 7개국 참가 동북아 경제교류 전기|북한선 4명 참석 남북한이 유엔주재하에 두만강을 공동개발、동북아경제권의 핵심으로 만들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이는 북한의 개방은 물론남북한경제교류확대의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두만강공동개발을 위한 회의는 오는 9월 남북한의 유..

  • 우리 경제 큰일났다/무역적자·순외채 1백억불 육박

    ◎수출 안되고 물가 급상승/“구조적 위기… 긴축예산 편성 시급”/전문가소련사태에 나라 안팎의 관심이 쏠려있는 사이 국내 경제기반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어요.

    <관련기사 7면> 수출부진과 수입급증으로 인한 무역수지적자 확대,국제수지 악화에 따른 외채 누적,농산물을 위시한 소비자 물가상승등으로 경제안정기조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것이에요. 이에대해 많은 경제전문가들..

  • 중국 「APEC」 가입 확정/대만­홍콩과 함께

    ◎전기침,11월 서울총회 참가… 수교 논의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아­태각료회의(APEC) 참가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돼요. APEC의 12개 회원국대표들은 2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APEC 서울총회 준비를 위한 고위실무회의에서 중국 대만 홍콩등 「3중국」의 APEC가입을 총회에 권고키로 최종결정했어요. 이..

  • 쿠데타주동 13명/대역죄혐의 기소

    지난주 불발로 끝난 소련의 쿠데타와 관련해 모두 13명이 대역죄 혐의로 28일 기소됐다고 러시아공화국의 발렌틴 스테펜코프검사가 밝혔어요.

    기소된 이들 쿠데타공모혐의자들은 사형까지도 선고받을 수 있어요. 이날 기소된 13명 가운데는 자살한 보리스 푸고 전내무장관을 제외한 국가비상사태위원회 위원 7명을 포함,정치국원인 올레그 셰닌,발레리..

  • 중국 외교부장 11월 방한/한중 외무회담… 조기 수교 전망

    ◎아태 각료회의 가입 확정 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이 오는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아태각료회의(APEC)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외교부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방한해요.

    APEC 중국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전외교부장은 방한때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며 이상옥외무장관과 만나 한중수교및 경제협력방안,APEC 발전문제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여 한중수교시기는 크..

  • 우크라이나독립 제동

    연방|러시아공 설득대표 파견 소연내 공화국들의 독립움직임이 확산되자 소련연방최고회의와 러시아공화국이 이들 공화국의 이탈움직임을 제지하기 위한 설득작업에 나섰다。 알렉산드르 루츠코이러시아공화국부통령은 29일소연방의 장래와 관련、우크라이나공화국지도자들과협상을 계속중이다。 라프티예프 최고회의 의장대행은 소연방대..

  • 소 「핵 불안」증폭/서방 잇단 우려표명/“공화국에 분산 통제불능”

    ◎“우크라이나공 핵시설 러시아공에 반환결정”/옐친 밝혀 실패로 끝난 소련 쿠데타의 주모자들이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암호를 탈취한 사실이 밝혀진데 이어 핵무기가 배치된 공화국들이 잇따라 독립을 선언함에 따라 소련핵무기의 안전문제가 심각한 국제문제로 부각되고 있어요. 예프게니 샤포스니코프 소련 국방장관이 서..

  • 중국,APEC 가입/전 외교부장 11월 방한

    중국이 오는 11월12∼1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차 아태경제협력 각료회의(APEC)에 대만 홍콩 등과 함께 정회원국으로 가입,참가하게 됐어요.

    이에따라 중국의 전기침 외교부장이 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측 인사로서는 최고위층으로 방한,첫 한중 외무장관회담을 통해 양국수교 문제가 본격논의될 것으로 보여요. 전외교부장은 방한시 노태우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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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특위「장선거」등협상 진전없어 9월정국 표류 불가피

    정 치특위「장선거」등협상 진전없어 9월정국 표류 불가피 민자 김총재〃연내실시 불가〃밝혀 내달 3당대표 회담 불투명 정기국회 정상운영될까 우려도 여야가 31일까지를 1차시한으로 잡고 가동한 국회정치관계법심의특위가최대쟁점현안인 지방자치단체장선거시기에 대해 전혀합의점을 찾지못해 9월초부터 다시 이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민자당의 김영삼총재는..

  • 「이동통신」 차기정부서 결정/송 체신장관 발표

    ◎선경 포기로 사업 무효화 제2이동통신의 이동전화사업자 선정이 무효화됐어요.

    이와함께 새 사업자선정은 오는 93년 차기정부 출범이후로 연기됐어요. 송언종체신부장관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동전화사업권자인 대한텔레콤이 사업포기를 통보해옴에 따라 이동전화 사업자선정은 무효화 됐으며 제2이동전화사업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다음 정부의 결정에 맡기기로 확정했다』..

  • 「삐삐」 사업자 선정/민주,재검토 촉구

    민주당의 제2이동통신사업자 선정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위원장 조세형)는 28일 『무선호출(속칭 삐삐) 사업부문에서도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기위해 심사기준이 조작되는 등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무선호출사업부문의 사업자선정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6면>조위원장은 이날 『서울지역 무선호출사업자는 노태우대통령의 사돈뻘인 이봉서전상..

  • 삐삐 사업자 선정/민주,재검토 촉진

    민주당은 28일 『무선호출(삐삐) 사업부문에서도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기위해 심사기준에서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무선호출 사업 부문의 사업자 선정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어요.

  • 주가폭등 오전11시현재 20P올라

    9일 주가는 개장초부터급등세를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 530선을 50여일만에 회복、540선에 접근했다。 오전11시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종가보다 20·40포인트나 오른 538·96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가 530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8일(531·79)이후 1개월20여일만에 처음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주가상승..

  • 이동통신 차기정부로/체신부 백지화/무선호출 사업은 예정대로

    제2이동통신 이동전화 사업자 선정이 차기정부로 넘겨지게 됐어요.

    송언종 체신부장관은 28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전화사업 신규 허가 대상자로 선정된 선경이 사업포기를 통보해옴에 따라 재선정문제를 다각도로 겸토한 끝에 제2이동 전화사업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다음 정부의 결정에 맡기기로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어요. 송 장관은 사업자 선정과 관련,『사회적 물의..

  • 민주당,정부 취소 거듭 촉구/삐삐사업도 재검토 요구

    민주당은 28일 선경의 제2이동통신 사업권 반납과 관련해 “김영삼 총재가 선경쪽에 다음 정부에서의 이권보장을 밀약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취소를 거듭 촉구하고 9월1일부터 전국 지구당별로 규탄집회를 갖기로 했어요. 민주당의 제2이동통신 의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어요. 대책위는 서울지역 삐삐통신 사업자로 선정된 단암산업에 대..

  • 헌법재판소에 부치는 나의 ‘소원’/김중배(한겨레논단)

    우리의 헌법재판소는, ‘헌법재판의 꽃’이라고도 칭송되는 우리의 ‘소원제도’를 꽃답게 가꾸어주기 바란다. 꽃은 언제나 열매를 예고하고 보장해요. 때문에 ‘헌법재판의 꽃’인 소원제도가 무르익어야만 ‘헌법국가’는 완성된다고 말해지지 않았던가.그 소원제도의 피어남에 부쳐지는 소원으로 말미암아, 나는 시정에 나도는 어지러운 ‘소문’들을 귓전에 흘려버리고 만다. ..

  • 이동통신 선정 백지화/송 체신 발표/차기정부서 모든 문제 결정

    정부의 제2이동전화사업자 선정이 차기정부로 넘겨졌어요.

    송언종체신부장관은 28일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전화사업 신규허가대상자의 재선정문제를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제2이동전화사업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다음 정부의 결정에 맡기기로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어요. 이에따라 이동전화사업자 선정은 완전히 백지화됐으며 사업자선정을 둘러싼 특혜설등 의혹의 파문도 일단락..

  • 이동통신 다음정부에 넘겨/체신부 공식 발표

    송언종 체신부장관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텔레콤(주)이 이동전화사업 추진 포기의사를 통보해와 신규허가 대상자의 재선정문제를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제2이동전화사업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다음 정부의 결정에 맡기기로 방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이번 심사·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새 사업자를 지정 할지와 이번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사업자를 선..

  • 「이동통신」 다음정부서 선정/송 체신 회견

    ◎선결포기따라 전면백지화제2이동통신 사업계획이 백지화됐어요.

    선경이 제2이동통신의 이동전화사업권을 포기함에따라 정부는 이 사업의 추진을 차지정권으로 넘기기로 결정,제2 이동통신 특혜시비가 마무리 됐어요. <관련기사 7면> 송언종 체신부장관은 28일 『제2이동전화사업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다음 정부의 결정에 맡기기로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어요. 송 장관은..

  • 정보산업 선진수준 육성/금융­세제지원

    ◎2000년까지 국가 기간산업화/컴퓨터 1천만대 보급키로정부는 대만 싱가포르등 경쟁상대국에 비해 크게 낙후된 국내 정보산업을 오는 2000년까지 경제성장과 수출을 주도하는 국가기간산업으로 육성키 위해 범정부 차원의 국가전략계획을 수립,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이를 위해 「정보산업실무기획단」을 구성하여 육성전략 수립및 추진을 전담토록 하는..

  • 대만접촉 새지침/정부 다음주 시행

    정부는 대만과의 단교로 대만과 맺고있던 정부차원의 기존 관계가 민간차원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각부처의 대만접촉 수준등을 새로 규정한 지침을 국무총리훈령으로 제정,각부처에 시달할 방침이에요. 이는 각부처가 대만과 교류할때 혼란이 빚어질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외무부가 구체적인 지침내용을 작성중이며 빠르면 다음주중 시행될 예정이에요. 지침은 앞으로 각부..

  • 지방자치단체 내년예산 동결/내무부 지시

    전국 시·도의 내년도예산이 올해수준에서 전면 동결돼요.

    내무부는 28일 전국 시·도예산담당관회의를 소집해 이런 내용의 ‘내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본지침’을 확정해 발표했어요. 내무부는 이 지침을 통해 “국가재정이 긴축운용되고 있는 마당에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도 동결돼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에 따라 경상예산에 포함된 개별사업비목의 예산 기준액도 현재수준..

  • 「이동통신」차기정권 이양

    정부는 28일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제2이동전화사업자 선정을 차기정권으로 이양할 것이라고 공식발표했다。 〈관련기사 3면〉 송언종체신부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유공을 대주주로 하는 대한텔레콤의 「이동전화 사업추진 포기통고서」를 접수하고 이에 대한 향후대책발표에서이같이밝혔다。 이에앞서 선경그룹은 27일 제2이동통신 사업권을포기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선..

  • 걸프전 재발위기 원유가 일제상승

    미 영 불등 걸프전 동맹국들이 이라크남부지역에 설정한 비행금지구역 초계활동에 들입하면서 중동산 원유 공급에대한 불안심리가 작용、 국제 유가가 일제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런던 석유 시장에서는이날 국제원유가의 기준이되고 있는 북해산 브랜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이 개장초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12센트 오른 19·86달러에 거래가 형성됐다。 이같은 상승세는 종..

  • “미군 장기주둔 필요”/김대중대표

    김대중 민주당 대표는 28일 경기 판교 부근에서 진행중인 을지포커스렌즈 훈련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반도 주변의 군사대국들이 너무 강한 군사력을 갖고 있어 한반도에 군사적 진공상태를 만들면 안된다”면서 “미군이 한반도에 장기간 주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김 대표는 “남북간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도 완벽한 평화체제가 정착돼 있지 못하므로..

  • ‘노정권 비자금 조성’ 기사 관련/본사 곽기자 내달4일 소환

    서울지검 형사4부 김준규 검사는 28일 염홍철 대통령 정무비서관이 월간 〈옵서버〉 8월호에 ‘노정권 비자금조성 5년사 전모’ 기사를 쓴 〈한겨레신문〉 곽병찬 기자와 〈옵서버〉발행인 조원민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곽 기자와 조씨에게 소환장을 보내 다음달 4일 오전 검찰에 나오라고 요구했어요. 곽 기자 등은 지난 17일과 27일..

  • 민자 김영삼총재 선출/당무위서/김종필 대표최고위원 지명

    ◎변화주도 개혁정당 탈바꿈/도덕성 확립­생활정치 실현/취임사/노 대통령 명예총재로 추대민자당은 28일 서울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상무위원회를 열고 김영삼총재대행을 제2대총재로 선출,「김영삼체제」를 공식 출범시켰이에요. 김총재대행은 총재로 선출된 뒤 김종필최고위원을 당대표로 지명,상무위의 추인을 받았으며 노태우대통령은 개정된 당헌에 따라 명예총재로 추대됐어요. 이로..

  • 북한、중국국경무역 제동

    관검사 강화… 거래 거의 중단상태 중국유학생 성분심사… 출국 보류도 한-중수교 불만표시인듯 한중수교이후 북한은 이에대한 불만의 표시로 중국관광객의 북한입국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어 중국과의 국경무역에 제동을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또 중국에유학중이던 북한학생들에대한 사상및 성분심사도강화、방학중 일시 북한에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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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인도 한계농지 소유/2백평미만/주말농장·원예단지 개발 허용

    ◎부동산 투기 우려등 논란 예상/농어촌정비법 추진앞으로 농민이 아닌 도시민들도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돼요.

    농림수산부는 28일 영농조건이 불리한 한계농지에 한해 2백평 미만까지 일반인들이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농어촌정비법안을 마련해 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어요. 정부의 이런 조처는 농지법에서 농산법인에 대해 농지소유를 허용하도록 방침을 정한..

  • “카지노 국세청 발표/면죄부 주려는 인상”/민주 비난논평

    민주당의 권일순 부대변인은 28일 국세청의 카지노업소에 대한 세무조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논평을 발표,『관심의 초점이었던 권력층 배후세력이 없을뿐더러 자금의 해외도피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 것은 관련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인상』이라고 비난했어요. 권 부대변인은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하는 김영삼정부는 각종 비리의혹을 숨김없이 밝혀 표적수사와 편파사정이라는 불..

  • 민주,카지노 배후규명 촉구

    권왈순 민주당 부대변인은 28일 국세청의 카지노업소 세무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한 논평을 내어 “관심의 초점이었던 권력층 배후세력과 자금의 해외도피 부분을 찾아내지 못한 채 관련자들에게 면죄부만을 주려는 인상을 풍기고 있다”며 “정부는 검찰 수사 과정을 통해서라도 감춰진 비리를 숨김없이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어요.

  • 조달물자구매 특감/감사원,내일부터/예산낭비·부조리등 중점

    감사원은 30일부터 정부 조달물자 구매실태에 대한 특별감사 등 모두 5건의 감사를 동시에 실시해요.

    이번 감사는 조달물자 구매실태 및 행정전산자료 공동활용 실태파악을 위한 특별감사와 서울지방 국세청 및 경기도 교육청 등의 기관종합감사,성업공사에 대한 일반감사 등이에요. 감사원은 9월18일까지 조달청 중앙보급창 대구 및 광주조달지청에 감사요원 12명을 보내..

  • 정기국회 새달 10일 개회/김 대통령 13일 국정연설

    김영삼대통령이 다음달 13일 대통령이 된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국정연설을 해요.

    김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국정전반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여 주목돼요. 여야는 28일 비공식총무접촉을 갖고 올 정기국회 일정문제를 논의,이같이 합의했어요. 이에따라 국회는 다음달 10일 정기국회 개회식을 가진뒤 11·12일 이틀간 본회의 휴회를 결의하고 13..

  • 조달청 특감 등/내일부터 착수

    감사원은 평화의 댐 및 율곡사업감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30일부터 조달청에 대한 특감과 서울지방국세청, 경기도 교육청, 성업공사등에 대해 기관종합및 일반감사에 착수 하는등 본격적인 하반기감사를 벌인다.

  • “소유권 인정”/양국 실무회담

    한국과 러시아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서울 정동 구러시아 공관부지 소유권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회담을 갖고 양국간 기본입장을 조정했어요.

    우리측 교섭대표인 함명철 외무부조약국 심의관은 이날 실무회담을 끝내고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지난 70년 우리 정부가 구러시아공관부지를 국유화한 조치에 대해 러시아측에 적정액의 보..

  • “국민연금 활용 변함없어”/이부총리/적정금리로 안정성보장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8일 『국민연금을 비롯, 연기금등 공공자금과 체신예금등의 여유자금을 공공자금관리기금에 예탁해 재정투융자재원으로 활용하는 정부의 방침은 바꿀 생각이 없다』고 말했어요. 이부총리는 국민연금의 예탁반대 주장에 대해 『본질을 오해하고 있는 것같다』면서 『적정한 사용대가만 지불한다면 정부가 공공사업 수행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 대기오염 「총량제」검토/환경처/개별아닌 지역별 기준치설정 규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 대해 공장의 조업제한, 차량의 통행제한등을 강제하는 대기오염총량규제제가 시행될 전망이에요. 환경처는 28일 저공해연료사용 의무화지역의 확대등을 통한 기존의 대기오염저감대책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져있는 공기의 질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총량규제제를 도입키로했어요. 총량제는 개별기업이 배출..

  • 평화댐 감사결과/31일에 최종발표

    감사원은 오는 31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평화의 댐 감사결과를 최종확정,발표하기로 했어요.

    감사원은 이를 위해 전두환전대통령이 전달한 평화의 댐 건설과정에 대한 해명서 검토결과를 포함한 감사결과 보고서및 처분요구서를 작성,28일 감사위원들에게 회부했어요. 감사원은 또 미국측으로부터 건네받은 율곡관련자료를 정밀분석하기 위해 신현호2국장등 7명으로 특별반을 편성..

  • 평화댐 감사결과 31일 공식 발표

    감사원은 31일 평화의 댐 건설 감사결과를 감사위원 회의에서 의결,이를 공식발표할 예정이에요.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28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신을 분석한 결과와 그간의 실지 감사보고서·감사처분 요구서 등을 6명의 감사위원에게 전달했다』며 『이는 31일의 감사위원 회의에서 감사결과를 심의·의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어요. 감사결과 발표는 관련 공무원의..

  • 거액인출 규제 연장설 부인

    ◎재무부/10월12일이후 국세청통보 검토안해재무부는 28일 가명계좌의 실명전환 의무기간이 끝나는 10월12일 이후에도 거액예금 인출자는 국세청에 통보한다는 소문에 대해 “검토한 바 없으며, 앞으로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 부인했어요. 이와 관련해 홍재형 재무부 장관은 “10월12일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거액예금 인출사태를 막기 위해 1억원 이상의..

  • 화제 안중근엽서 진위논란

    8월 「안중근의 달」을맞아 안의사에 대한 재조병작업이 활발한 가운데서울 남산에 있는 안의사기념관에 전시중인 안의사친필엽서가 「진위논란」에휘말리고 있다。 문제의 엽서는 서울에있던 안의사가 1905년에사 6년사이 평안도 진남포에 있던 프랑스인 홍석구신부에게 보낸 컷으로돼있다。 그러나 그 엽서에찍힌 두개의 소인이 분명한 가짜로 판명된 것。 하나는 국내용 소인..

  • 부처 예산다툼 개혁 저해/효율배분 뒷전 ‘더 가져오기’ 열올려

    ◎세금·부담금 신설 국민부담 가중도정부 안에 팽배한 부처 이기주의가 김영삼 정권의 개혁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특히 김 정권이 펼치는 개혁정책의 성패를 가름할 올 정기국회를 앞둔 시점에서 벌어지는 부처별 예산 및 재원확보 싸움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국민부담을 늘리는 원인이 되고 있어요. 부처 이기주의가 가장 극적으로..

  • 한의대 3천명 유급 확정적/한·약 파문

    ◎수업거부… 「법정만료」 3일 남겨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에 반대,지난 3월부터 수업거부 재개를 거듭해온 경희대생 6백56명 등 전국 8개대 한의대 학생 3천여명이 끝내 유급하게 됐어요. 교육부는 28일 『법정수업일수 만료일이 31일이지만 이미 경희대·동국대·경산대·동의대·원광대·대전대·경원대·상지대 등 8개 한의대생 3천여명의 유급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

  • 민주,노동법 개정 총력

    민주당은 28일 정부의 노동관계법개정연기 방침에 반발,이인제노동부장관의 인책사퇴를 요구키로 하는 한편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을 관철키로 했어요.

  • 민자 사조직 정비 착수/김대표 지시/민주산악회 등 활동 금지

    김종필민자당대표는 28일 최근 일부 지구당에서 민주산악회등 사조직과 공조직간에 조직분규를 빚고있는 것과 관련,『당조직차원에서 모든 사조직을 정리하라』고 지시했어요.

    김대표는 이날 당직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당결속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지시했다고 조용직부대변인이 전했어요. <관련기사 2면> 조부대변인은 『앞으로 모든 사조직은 사무실을 폐쇄하..

  • “노동법 연내개정 적극 추진”/민주당/이인제장관 사퇴 요구하기로

    김병오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28일 노동부가 노동관계법 개정을 연기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미 제출한 민주당의 노동조합법·노동쟁의조정법·노동위원회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어요. 김 의장은 또 “이인제 노동부 장관이 국회 의정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점을 중시해 인책사퇴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어요. 김 의장은 “노동부가 이..

  • 모든 정치관계법 연내처리/민자 방침/정자법 개정안등 정기국회 제출

    ◎“돈 안드는 선거” 제도개선/유권자 접촉기회는 확대민자당은 개혁입법 차원에서 선거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등 정치관계 법률개정작업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민자당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회 정치특위의 활동시한이 이번 정기국회로 끝나는 만큼 당초 여야간에 협상의제로 삼았..

  • 민자당 출국—환경세 철회 촉구

    출국|환경세 철회 촉구 민자당 내일 당정회의숙박세·차고증명도 재검토 민자당은 금융실명제 실시로 세수증대가 예상되는상황에서 각종세금신설은국민부담을 가중시킬것으로보고 정부측과 협의、환경세 출국세 숙박세 차고지증명제등 국민부담을 늘리는 조치를 철회시키기로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30일경 교통부와 당정회의를갖고 해외여행을 하는 내국인에게 1인당 30..

199426.4° 비 43.7mm
  • 영국의 맨체스터출신 밴드 오아시스(밴드)의 첫번째 정규앨범 Definitely Maybe가 발매되었다
  • “박홍총장 작년 전대협 동우회 참석 격려”/이기택대표 밝혀

    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28일 “지난해 중앙대에서 열린 전대협 동우회 결성식에 박홍 서강대 총장이 직접 참석해 이들을 격려한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안동군 백운정유원지에서 열린 통일산하회 안동시·군 등 4개 지회 결성식에서 “당시 박 총장은 그 자리에서 전대협의 과거 반독재투쟁을 찬양하고 격려했다”고 밝혔어요. 이 대표..

  • 황토기행 한반도의 생명물질을 찾아서 〈1〉 토종의 신비한 생명력 환경이 곧 삶의 질

    급변하는 국제환경은국가적 자원의 개념을바꿔놓았다。우루과이라운드는 물론 그린라운드와 생물종다양성협약등은 세계경제 개방화의반작용으로 오히려 각국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는 경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환경 그자체가관광자원 이상으로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됐으며 각국이 보유한 다양한 생물、무생물자원들은가치가 새롭게 재평가되고 있다。 이와함..

  • 경기 남부­충청 호우경보/기상청/서울­경기북부엔 주의보

    ◎송탄 3백59㎜ 최고… 서울 82㎜기상청은 28일 서울 경기북부 강원남부 경북북부내륙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이날 오후 6시30분을 기해 경기남부와 충청 중­북부내륙지방에 호우경보를 내렸이에요. 기상청은 이날 『서해중부해상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중서부지방을 거쳐 서서히 동해중부해상으로 이동하고 있어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역의 경우 곳에 따라 시..

  • 희망이란 뜻의 「에스페란토」(겨자씨)

    폴란드 동쪽 조그마한 마을에 한 안과의사가 살고 있었어요.

    이 마을은 예로부터 러시아 프랑스 등 강대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세계 각국의 인종이 몰려와 사는 통에 언어소통에 큰 문제가 있는 곳이었어요. 의사는 분열과 대립을 지켜보며 『어떻게 하면 화해할 수 있을까?』하고 고심했었어요. 그는 「의사소통」이 그 비결임을 깨닫고 고교재학시절부터 연구에 몰두,마침내 28세가..

  • "북「승계」지연「김유언」과 밀접"

    〃북「승계」지연「김유언」과 밀접〃 안남겼거나 김정일에 불리한듯 북경외교소식통、방중 김병관본사회장에 밝혀 북한 김일성사망후 50일이 넘도록김정일의 권력승계가 공식화되지 않고있는 것은 후계자지명과 관련한 김일성의 유언여부및 그 내용과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문제에 정통한 북경의 한 외교소식통은 중국을 방문중인 동아일보 김병..

  • “원폭피해자 보상용의/종군위안부는 어려워”/무라야마 일 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는 28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피해자들에게는 국적에 상관없이 특별보상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어요.

    무라야마총리는 이날 동남아순방의 마지막 기착지인 싱가포르에 도착 ,기자회견을 갖고 원폭피해자는 일본의 전후보상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그는 그러나 종군위안..

  • 정부투자기관 자회사/30곳 내달중 종합감사

    감사원은 9월중순부터 정부투자기관 출자회사의 경영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감사를 실시할방침이에요. 감사원은 올 상반기동안 벌인 기초조사를 통해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30여개출자회사를 선별, 집중적인 감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어요.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28 일 『정부투자기관 자회사의 민영화, 흡수통합등 경영효율성 제고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회사들에 예산..

  • 주사파 한총련50% 장악/김 법무 국회보고

    ◎「분향소」사건 이후 39명 구속/중형구형 상당기간 격리/이적도서 등 좌익 전달매체 감시강화국회법사위는 29일 김두희법무부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서강대 박홍총장의 발언에 대한 검찰의 조사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어요. <관련기사 2면> 김장관은 이날 「주사파의 실상과 대책」보고를 통해 『주사파 세력은 북한과 직접 연계돼 있는 간첩 또는 지하당 조직으로부터..

  • 쿠바,10대탈출 저지령/어린이 포함… 해안경비대에

    피델 카스트로 쿠바국가평의회의장은 쿠바해안경비대와 경찰에 어린이와 10대 청소년들의 쿠바탈출을 중지시키도록 명령했다고 쿠바 공산당기관지 후벤투드 레벨데가 28일 보도했어요. 이같은 조치는 이달들어 쿠바인 1만7천명이 바다건너 플로리다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취해진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어요.

  • 미,“쿠바정권 전복 모색안해”

    ◎국무차관/주내 난민협상 「합법적 이주」 논의 미국은 쿠바에서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의장(대통령)정권의 전복 대신 민주적인 개혁을 모색하고 있다고 피터 타노프 미국무부차관이 28일 밝혔어요. 클린턴행정부내 쿠바문제 정책조정자인 타노프 차관은 이날 NBC­TV 시사프로그램인 「언론과의 만남」에 출연,『우리가 쿠바 국민들에게 원하는..

  • 일,북핵 과거규명/특별사찰 고집안해

    일본 정부는 북한의 과거 핵문제에 대해 특별사찰이라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한편, 경수로 전환 문제를 다국간 국제기구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어요. 과거핵 투명성 보장이 경수로 지원은 물론, 국교정상화의 전제조건이라고 일본은 주장해 왔으나 미국이 북한의 ‘현재와 미..

  • 미국산 냉동 가열 소시지/유통기간 90일까지 늘려줄 듯

    정부는 한­미 두 나라 사이 통상현안 가운데 하나인 냉동 수입가열소시지의 유통기간을 현행 30일에서 80∼90일로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다음달 1일과 2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식품안전 전문가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미국쪽에 전달키로 했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29일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소시지 유통기한에 관한 기술적 사항에 대해 국제관례나 과..

  • 일 「북핵과거」에 신축성/정책전환 시사/특별사찰 구애받지 않기로

    일본 정부는 북한의 과거 핵 문제에 대해 특별사찰이라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한편 경수로전환 문제에 대해 다국간 국제기구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일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8일 보도했어요. 과거 핵 투명성 보장이 경수로 지원은 물론 국교정상화의 전제조건이라고 일본은 주장해 왔으나 미국이 북한의 「현재와..

  • 중부 폭우… 경부선 한때 불통/송탄∼서정리 선로침수

    ◎열차 55편 연발착/휴일 승객 곳곳 환불소동 28일 하오4시20분께 경기 송탄시 서정동 경부선 송탄역과 서정리역 사이(서울기점 68.5㎞) 철로가 호우경보속에 시간당 1백㎜가 넘는 집중호우로 침수, 경부선등 상·하행선 열차운행이 3∼5시간동안 중단됐어요. 이 때문에 중앙선등 일부 노선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열차가 연쇄적으로 연..

  • 북경수로 전환 지원자금/일,전후보상금 처리 계획

    ◎핵과거 규명 유연대응 일본정부는 북한의 경수로전환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원의 전제조건으로 특별사찰을 고집하지않는등 「과거」의 핵의혹문제에 대해서도 유연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8일 보도했어요. 일본은 지원자금 갹출과 관련 선진7개국(G7)뿐만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포함,광범위한 다국간 기구를 창설하는..

  • 동남아 3국 순방/이총리 오늘 출국

    이영덕국무총리는 오는 9월5일까지 7박8일동안의 일정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방글라데시등 동남아 3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29일 상오 출국해요.

    이총리는 이번 순방에서 각국 수뇌들과 북한핵문제및 경제협력 증진과 통상 확대방안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이총리는 또 우리나라의 오는 96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및 김철수상공자원부..

  • 이총리 오늘 출국/아주 3개국 순방

    이영덕국무총리가 베트남 싱가포르 방글라데시등 아시아 3개국을 순방하기 위해 29일 오전 출국해요.

    오는 9월5일까지 계속될 이번 순방에서 이총리는 방문국 수뇌들과 김일성사후 한반도정세와 북한핵문제 대처,경제협력증진및 통상확대등 쌍무간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집중 협의해요. <김동원기자>

  • 대구·광주·대전 도편입 추진/제2행정구역개편 연내 매듭

    ◎당·정/재정기반 취약… 자치땐 균형발전 어려워/부산·인천 인접군 흡수 광역화/경기 남·북분할 주민여론 수렴 정부와 민자당은 5개 직할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자치단체의 현행편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대구 광주 대전등 3개 직할시를 경북 전남 충남도에 다시 환원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2의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는 이들 3개 도..

  • 김정일 권력승계/갈수록 수수께끼

    북한 김정일의 권력승계 문제를 놓고 엇갈린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8일 최신호에서 북한의 내부사정이 갈수록 수수께끼에 싸여있다고 보도했어요. 뉴스위크는 김정일이 지난달 김일성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숙청이나 대규모 망명과 같은 이상징후들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지난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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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항 15%-시험시간 30분 늘려

    현재고 2년생이 시험을 치르는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전체 문항수가 15%늘고 수리탐구Ⅰ 영역에 주관식이 도입되는 등 문제가 크게 어려워져요.

    또 수능시험의 총배점이 2백점에서 4백점으로 늘어나며 이에 따른 시험시간도 3백60분에 교육부 개선안마련서 3백90분으로 늘게 돼요. <관련기사 4면> 교육부의 의뢰로 대학 수능시험 개선방안을 연구해온..

  • UNDP총재 내일 방한

    제임스 구스타프 스페드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가 환경부 주최로 개최되는 「소비패턴 변화를 위한 정책수단에 관한 국제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 30일 4일간 예정으로 방한해요. 〈이승철 기자〉

  • 내년 수능 어려워진다/교육부 개선시안/수리Ⅰ 주관식 첫 출제

    ◎총배점 4백점으로 조정/문항 15% 확대­시험시간 30분 길어져현재 고2년생들이 치르게 될 9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은 수리­탐구영역(Ⅰ)에 처음으로 주관식문제가 6문항 정도 출제되며 외국어영역의 말하기 능력이 듣기평가에 포함되는등 문제가 어려워져요. 또 문항수가 전체적으로 30개(15%) 늘어나고 전체배점이 4백점으로 조정되며 시험시간도 30분 길어..

  • '97학년 수능 어려워진다 수리Ⅰ주관식 첫 출제

    문항삭2백↓2백30 총배점 2백↓4백점으로 영어 듣기|말하기 17문제 과학|사회도 난이도 높여 현 고2해당 교육부시안|본고사폐지따라 변별력 향상 현 고교2학년이 치르게될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수가 현재의2백문항에서 2백30문항、총배점이 2백점에서 4백점、시험시간은 3백60분에서 3백90분으로..

  • ‘97 수능 어려워진다/교육부 개선시안/대입 본고사폐지 대비

    ◎변별력 높이게 문항늘려/수리Ⅰ 첫 주관식 출제97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수가 현재 2백문항에서 2백30문항으로, 총배점은 2백점에서 4백점으로, 시험시간은 3백60 분에서 3백90분으로 각각 늘어나게 돼요. 또 수학시험에 처음으로 주관식 단답형이 6문항정도 출제되고 외국어(영어) 말하기평가가 듣기평가처럼 원어민의 말을 방송으로 듣고 답을 표기하..

  • 공무원 효도휴가비

    올해 추석부터 공무원에게 기본급의 50%에 달하는 효도휴가비가 지급돼요.

    김기재총무처장관은 28일 추석때 공무원에게 지급해온 효도휴가비를 현행 5만원에서 기본급의 50%로 현실화, 올해부터 시행키로 결정하고 연휴직전 부처별로 지급한다고 발표했어요. 효도휴가비 인상에 따른 소요재원은 각부처가 인건비등 자체경비를 절감해 충당하게 되는데 국가공무원의 경우 효도..

  • 공무원 효도휴가비 인상/이번 추석부터

    ◎「일률 5만원」서 기본급 50%로 정부는 민자당과의 협의를 거쳐 직급에 관계없이 5만원씩 일률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효도휴가비를 이번 추석부터 기본급의 50%로 현실화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군인과 교육공무원을 포함 모든 국가및 지방직 공무원 9급 1호봉은 16만9천원,9급 6호봉은 22만원,7급 1호봉은 21만7천원,7급 10호봉은 32만6..

  • 수능시험 어려워진다/97학년도부터/문항·배점 대폭늘려

    ◎수리Ⅰ 첫 주관식 20%/교육부 시안발표/외국어듣기 제시문 길게현재 고교2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97학년도부터 수학능력시험의 문항수, 총배점, 시험시간이 각각 늘어나고 주관식 단답형 문항이 출제되는 등 수학능력시험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시험일수와 시험영역은 현행체제를 유지, 하루에 치르되 시험영역은 언어 수리탐구I 수리탐구Ⅱ 외국어등..

  • 추석물가잡기 입체작전/매점매석 강력 단속/농수산부

    ◎편법 선물세트 색출­국세청/상품권 위반땐 벌금­재경원정부는 홍수 피해로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각종 물가가 연쇄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관련부처를 총동원,추석물가잡기에 나섰이에요. 정부는 우선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림수산부 국세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사재기 등 매점매석행위를 강력히 단속토록 하는 한편 쌀 축산물 과일류..

  • 채소·과일값 폭등/호우로 추석물가 비상/최고 90% 껑충

    태풍 재니스와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배 사과등 과일류와 일부 채소류 값이 폭등하는등 추석을 앞두고 서울 인천 대전등 주요 도심지 물가가 크게 뛰고 있는 것으로 28일 조사됐어요. 농림수산부는 집중호우에 따른 경작지침수등으로 채소류 생산량이 줄어든데다 도로유실로 운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시적인 가격폭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어요. 농림수산부 조사에..

  • 공무원 추석상여금 50%

    정부는 28일 올 추석부터 공무원에게 50%의 특별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어요.

    김기재 총무처 장관은 이날 “설에도 이러한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상기 기자>

  • 일 차기 자민총재 하시모토/고노 출마포기로 사실상 확정

    고노 요헤이(하야양평) 일본 자민당 총재가 차기 총재선거 출마를 단념함에 따라 자민당의 차기총재에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낭) 통산상(57)이 사실상 확정됐어요.

    부총리겸 외상인 고노 총재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총재선거에 출마치 않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이미 총재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하시모토 통산상이 다음달 22일 실시될..

  • 눈물의 의미(겨자씨)

    「파리의 미국인」등의 명곡으로 퓰리처상에 빛나는 작곡가 거슈윈.그의 곡들은 인기가 높았어요. 그는 돈과 명예를 일찍 손에 넣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파티에서 오토칸이란 친구가 그에게 이런 충고를 했어요. 『자네의 음악에는 슬픔의 요소가 빠졌어.고통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일거야.그러나 인간의 뜨거운 눈물이 참예술의 비료가 되는 법일세』이 말을 듣고 그는 흑인소녀를..

  • 담배에 교육세 부과/홍 부총리 청와대 보고

    ◎교육재원 1조 추가 확보… 내년 예산 14.9% 늘어난 63조 규모정부는 담배소비세 등에 교육세를 덧붙여 이를 재원으로 98년까지 교육재정 규모를 국민총생산(GNP)의 5%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에요. 또 올 세수 초과액 1조8천5백억원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그중 3천억원은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3면 홍재형 부총리와 이영탁 재경..

  • 내년 담배값 인상/교육세 부과… 갑당 100원 올려

    ◎「교육재정 5%」 재원마련담뱃값이 내년부터 1백원 올라요.

    정부는 현재 담배 한갑당 4백60원이 부과되고 있는 담배소비세와 별도로 내년부터 갑당 1백원의 교육세를 물릴 방침이에요. 단 2백원 이하의 저가담배는 제외돼요. 28일 재정경제원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한·미담배양해록 개정협상 타결에 이어 98년까지 교육재정규모를 GNP의 5%로 확충하는 방안의..

  • “수해복구 만전 기하라”/추석물가 억제도 당부

    ◎김 대통령 오늘 각의주재김영삼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 수해복구와 추석물가 억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내각에 당부할 예정이에요. 김대통령은 이에앞서 28일 이홍구 국무총리와 김용태 내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충남지역을 방문해 수해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또 이번 집중호우및..

  • 사라예보 피폭 34명 사망/보스니아 수도

    ◎시장에 포탄 2발… 88명 부상/유엔,대책강구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중심가에 28일 세르비아계가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포탄 2발이 떨어져 최소한 34명이 죽고 88명이 부상했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어요. <관련기사 7면> 관계자들은 이날 상오 11시께 사라예보 중심가를 때린 포탄 2발중 한발이 사람들로 붐비던 트리즈니카 시장에 떨..

  • 조순 서울시장 신당참여 안해

    조순 서울시장은 28일 김대중씨가 추진하고 있는 「새정치국민회의」 참여문제와 관련,『당분간 신당참여는 물론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조시장은 이날 『당분간 신당에 참여하지 않고 시장으로서 서울시가 안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전념하겠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소신』이라며 『오는 9월5일로 예정된 신당 전당대회에도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

  • 새해예산「교육특별회계」신설/재경원,63조규모 96예산안 청와대보고

    ◎2천년까지 5조 조성… 시설·환경 개선 투입/김대통령,군·공무원 처우 적극개선 지시/내년 봉급 8∼9% 인상 검토 김영삼 대통령은 28일 내년도 『군 장병들과 공무원의 처우개선에 역점을 둬 예산을 편성하라』고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홍재형 경제부총리로부터 내년예산안 편성에 관해 중간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교육재정 규모를 98년에 GNP대..

  • 교과성적 과목별 절대평가

    교육개혁의 핵인 종합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이 96학년도부터 현행 상대평가에 의한 전체석차 산출방식에서 과목별 절대평가방식으로 바뀌며 교과과목별 성취도는 수·우·미·양·가로 기재돼요. 또 종합생활기록부에는 기존 생활기록부 기재사항 외에 봉사활동상황 수상경력 자격증취득 등 3개항이 추가되며 봉사활동평가에 국교 1~3년생은 제외돼요. 내년부터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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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업 근로자 시간당 임금/한국,「아시아 4용」중 최고

    ◎95년 1시간에 7.40불/홍콩 4.82불의 2배 육박한국 제조업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수준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경쟁국들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28일 무공 워싱턴 무역관이 전해온 미노동부 노동통계국의 「95년 국별 임금수준 조사자료」에 따르면 한국 제조업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7.40달러로 조사됐어요. 이는 싱가포르의 7.28달러, 대만 5..

  • 경제지표 재조정 촉구/“성장률­물가억제 전망 어두워”/신한국

    신한국당은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억제선 등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보고 각종 경제지표의 재조정을 정부에 촉구할 방침이에요. 신한국당 이상득 정책위의장은 29일 『올 상반기 물가상승률과 국제수지적자,경제성장률둔화 등 정부가 연초에 목표한 각종 경제지표가 예상과는 크게 빗나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재 전반적인 경제여건으로 볼 때 하반기 경제전망 역시 매우 어둡이에요. .

  • 북·일,3차 실무접촉/북경서 수교 교섭 논의

    북한과 일본은 28일 하오 북경(베이징)에서 국교정상화 교섭 재개를 위한 3차 과장급 실무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어요.

  • 아파트 주부가 쇼핑 자주한다(투데이 포커스)

    ◎“1주 1번이상 백화점에” 23%… 「단독」의 4배/“세일때 외제구매” 30%아파트에 사는 주부가 단독주택에 사는 주부보다 쇼핑을 자주 하며 수입품을 더 좋아해요.

    소비자연맹은 지난 7∼8월 서울에 사는 20대이상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과소비에 대한 소비자의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어요. 백화점에 쇼핑을 가는 횟수는 단독..

  • 미래를 보라(겨자씨)

    가난한 광원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이 있었어요.

    소년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거리에서 구걸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소년은 「가난 너머에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것을 믿고 언제나 노래를 불렀이에요. 이 모습을 인상깊게 본 한 중년 남자가 소년을 불러 대화하다가 『오늘부터 우리 집에서 기거하며 공부하도록 해라.나도 얼마 전 아들을 잃어 외롭단다』라고 말했어요. 소년은 이후 좋..

  • 서울시 교육위원 5명 구속/검찰/교육감 선거때 지지조건 3억수수

    ◎돈반환 2명은 무혐의 처리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주선)는 28일 서울시 교육위원 진인권씨(61·서울 서초구 반포동)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은 또 서울시교육위원 박준식(67·동요보급회장·서울 서대문구연희동) 심영구(61·전고교교사) 강준모(51·서울교대 교수·서울강남구 대치동) 송재섭씨(57·(주)마동건설대표·서울 종로구 숭인동)를 특정범죄..

  • 서울시 교육위원 5명 구속/교육감 선거때 3억원 수수/검찰

    이달초 서울시 민선 교육감 선출과정에서 2억원의 돈을 주고받은 서울시교육위원 5명이 검찰에 구속됐어요.

    서울지검 특수 1부(박주선 부장검사)는 28일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대상자로 거론되며 4명의 교육위원에게 5천만원씩 모두 2억원을 뿌린 교육위원 진인권씨(61·전 인권학원 이사장)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했어요. 또 5천만원씩의 뇌물을 받은 교육위원 박준식씨..

  • 전­노씨 항소불투명/변호인 접견때 구체언급 안해

    ◎이학봉씨 7명 소장28일 하룻동안 12·12 및 5·18사건,비자금사건 관련 피고인 5명이 항소했어요.

    <관련기사 30면> 12·12 및 5·18사건 1심공판에서 징역10년과 징역8년이 각각 선고된 이학봉­최세창 피고인이 28일 변호인을 통해 서울지법에 항소장을 냈어요. 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의 동아건설 최원석회장(선고형량 징역2년6월)과 이현우 전청..

  • 서울시 교육위원 5명 구속

    ◎교육감 입후보 진인권씨 3억 살포… 위원 4명 5천만원씩 받아이달초 치러진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뇌물을 주고 받은 교육위원 5명이 구속됐어요.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한부환 본부장·박주선 부장)는 28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3억원의 뇌물을 뿌린 혐의(뇌물 공여)로 서울시 교육위원 진인권(61·전 인권학원 이사장)씨를 구속했어요. 진씨는..

  • "간에는 불황이 약"

    일직장인들 술자리기회 줄어 전보다“싱싱” 사회환경 변화는 구성원 개개인의 심리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게마련。 이와 관련、거품경제 붕괴이후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불황으로 접대 기회가 줄어들자 일본 샐러리맨들의 간기능이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일본병원협회가 작년 1년간 지정시설에서「인간 도크」(종합건강진단)를 받..

  •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협상 합의 못해/미 리처드슨 방한

    스펜서 리처드슨 미 국무부 전한국과장의 방북을 계기로 진행됐던 북한과 미국간의 연락사무소 개설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북한 방문을 마치고 방한한 리처드슨 전 과장은 28일 서울에 도착, 외무부 당국자와 만나 방북결과를 설명했어요. 북·미 연락사무소장 내정자인 리처드슨 전과장은 『북한은 평양에 연락사무소가 개설되더라도 판문점을 통해 외교행..

  • 여·야 ‘대선자금’ 공방 재연

    ◎강총장‘20억+α’설 조사… 야,YS쪽 내역 공개촉구지난해 노태우씨 비자금 수사 당시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20억원+알파’ 수수설을 제기해 국민회의쪽으로부터 고소당한 강삼재 신한국당 총장이 지난 21일 극비리에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야 간에 비자금 및 대선 자금 공방이 재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2면> 국민회의는 28일 지도위원..

  • 「20억+α」설 정치 쟁점화/검찰 극비조사 계기

    ◎강삼재 총장 곧 기소여부 결정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20억원+α」설로 검찰의 극비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지자 국민회의가 28일 강총장의 공개조사와 사법처리를 촉구하고 나서 정치쟁점화되고 있어요. 〈상보 4면〉 강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총재가 당시 20억원을 받았다고 밝힌뒤 국민적으로 추가수수 의혹이 나와 문제를 제기..

  • 연소득 1천1백57만원 이하 근소세 안낸다

    ◎4인 가족 기준… 내년부터 면세점 1백만원 올라내년도 근로소득세 면세점이 올해보다 1백만원 올라, 4인가족 기준으로 연간소득이 1천1백57만원 이하인 근로자는 근로소득세를 한푼도 내지않게 돼요. <관련기사 9면> 또 개인사업자 과표 양성화 유도장치로 수입증가 세액공제제도가 새로 도입돼, 예를 들어 수입이 전년도에 비해 2배로 늘었다고 신고한 사업자는 신..

  • 「강삼재총장 조사」쟁점화

    찰、「20억+α」관련 21일 극비소환기소여부 내주결정 여〃지켜보자〃야 기소촉구 민자대선자금 공방 재연 3면에 관련기사 신한국당 강삼재사무총장이 지난해 발설한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의「20억원+α」수수설(수수설)과관련、검찰수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92년민자당의 대선자금 등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문제가 다시 정치쟁점으로떠올..

  • 「강 총장 조사」 정치 쟁점화

    ◎검찰 「20억+α설」 관련 극비 소환/야,공개수사·사법처리 요구신한국당과 국민회의는 28일 김대중 총재의 「20억+알파설」을 제기한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에 대한 검찰조사를 계기로 또다시 공방을 벌였어요. 국민회의는 특히 검찰의 강총장 조사시기와 형식에 반발, 강총장에 대한 공개수사와 사법처리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계속될 조짐이에요. <관련기사 4면>..

  • 서울시 교육위원 5명구속/교육감 선거 부정/지지조건 3억원 수수

    ◎출마자가 5천만원 쇼핑백담아 건네지난 6일 실시된 민선 서울시교육감 선거과정에서 출마자가 6명의 교육위원들에게 3억원의 금품을 뿌린 사실이 밝혀졌어요.

    서울지검 특수1부(박주선 부장검사)는 28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지 부탁과 함께 3억원을 뿌린 진인권교육위원(61·전인권학원이사장)을 뇌물공여 혐의로, 진씨로부터 돈을 받은 강준모씨(51·서..

  • 한총련 등 친북세력 척결/학원폭력 등 3대 강력범 엄단/정부

    ◎국가기강 확립회의 정부는 국가기강확립차원에서 한총련 등 친북좌경폭력조직을 와해시키는 한편 학원폭력 조직폭력 성폭력 등 3대 강력사범을 철저히 근절키로 했어요.

    정부는 28일 상오 청와대에서 문종수 청와대 민정수석 주재로 감사원,대검찰청,국세청,관세청,경찰청,공정거래위,은행감독원 등 관계기관 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기강 확립 실무회의를 열어 이..

  • “「5·18」 사면 않기를”/송 광주시장 건의

    송언종 광주시장은 28일 김영삼대통령에게 『5·18의 진실이 규명되고 관련자 모두에게 지은 죄에 상응하는 단죄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적 고려에 의한 사면조치가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건의했어요. 송시장은 이날 광주지하철 1호선 기공식후 광주시립박물관에서 김대통령에게 시정현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지역주요동향」을 통해 이같이..

  • 서울 「푸른도시」로 가꾼다/2천년까지 1조4천억 투입

    ◎조순 시장 발표/공원­녹지 「시민 1인 1평」으로 확대/노후 아파트·공장 등 철거지에 조성/여의도광장 11만평도 나무심기로/마을빈터 등 85곳 소공원 새로 꾸며서울 도심에 모두 1백만평 규모의 공원과 녹지를 새로 조성하는 「푸른 서울 가꾸기」가 본격 추진돼요. 서울시는 29일 「공원녹지 확충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2000년까지 모두 1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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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료 인상 강력단속/정부 추석물가 안정대책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추석성수품의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 명절분위기를 틈탄 물가인상을 억제키로 했어요.

    정부는 28일 오후 강만수 재정경제원 차관 주재로 물가대책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석물가안정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어요. <박종인 기자>

  • 7년만에 구직이 구인 첫 초과(포커스)

    퇴직자가 늘어 구직 신청자가 줄을 잇고 있으나 기업체의 구인 신청은 예년과 달리 줄고 있어요.

    28일 경총 인재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재은행에 구직을 신청한 사람은 3,891명이에요. 그러나 기업체가 원하는 사람은 3,560명으로 직장을 찾는 사람이 기업체가 채용하려는 인력보다 많았어요. 90년 이후 구인자수는 구직자 수보다 평균 2배 이상 많았으나 올 상..

  • "추석이 무서워요"

    〃추석이 무서워요〃 중기 최악의 자금난3만업체 돈줄 막혀 기아 협력업체 빈사상태 긴 불황과 늘어난 부도여파로 금융 창구가 막혀추석 자금수요까지 겹친기업들의 돈가뭄이 심각한양상을 보이고 있다。 (8면에 관련기사) 특히 한보 기아 등 부도또는 부도유예 그룹의 협력업체들은 추석보너스는커녕 정상적 임금지급도어려운 궁지에 몰리고 있다。 몇개의 재벌그룹만이..

  • 베푸는 삶(겨자씨)

    53세에 불치병과 우울증으로 1년 뒤 죽을 것이라는 선고를 받은 세계적인 거부가 있었어요.

    미국 석유산업을 장악한 존 록펠러였어요. 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그에게는 큰 불행이었어요. 그러나 이 시한부 선고로 그는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됐고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날부터 그는 쥐고 있던 돈을 교육과 의학,시민단체에 기부하며 살았..

  • 전국 송유관망 완전 개통

    ◎동양최대 성남저유소 완공… 7년 대역사 끝내전국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에너지 대동맥인 전국송유관망이 착공 7년만에 완공,개통돼 에너지 물류체계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어요. 90년 12월 8천52억원을 투입해 건설에 들어간 전국송유관망은 92년말 고양∼인천∼김포공항의 경인송유관망(55㎞),95년 6월 성남에서 울산과 여천이 이어지는 남북송유관망(9백㎞)..

  • 주가 13P폭락

    도협약 폐지설 영향 어제 716·86 마감 재계 순위 9위(자산총액 기준)인 한화그룹계열 식품회사인 빙그레의 자금악화설에 정부의 부도유예협약 폐지 검토소식이 겹쳐 주가가 폭락했다。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종가보다 13·42포인트 하락한 716·86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합주가지수는지난 5월26일(718·99)이후 석달여만에 처음..

  • 외국해커 ‘한국통신’ 침입

    ◎국제전화교환소에… 국가 기간전산망 정보테러 노출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통신망의 관문격인 한국통신 국제전화교환소에 외국 해커가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관련기사 3면> 특히 컴퓨터 전문가들은 교환소에 침입한 이 해커가 마음만 먹었다면 한국통신 통신망을 통해 국방 행정 등 국가 기간전산망까지 들어가 각종 비밀정보를 훼손하는 등 치명적인 정보테러를 하는..

  • ‘산업디자인 올림픽’ 서울서 열린다

    ◎2001년 ICSID총회 브라질과 표대결 유치확정오는 2001년 제22차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총회가 서울에서 열리게 됐어요.

    ICSID총회는 ‘산업디자인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회의로 세계 50여개국에서 5천여명의 산업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예요. 통상산업부는 29일 “이날 오전 4시30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 “금융기관 대외채무 지급보증”/정부,공식선언

    ◎세계주요국 금융당국에 문서전달/“국제시장서 한국신인도 손상 없을것”정부가 금융기관의 대외채무에 대한 지급보증을 대외적으로 공식 선언했어요.

    29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정부는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 명의의 성명형식을 빌려 이같은 정부 입장을 외국주재 대사관과 국내 금융기관 해외사무소 등을 통해 세계 주요국의 금융당국 및 금융기관들에 전달했어요. 정부..

  • 전국 955㎞ 연결 송유관망 개통/석유 본격지하 수송

    휘발유 등유 경유등의 석유제품을 정유공장에서 소비지까지 지하배관을 통해 수송하는 총연장 9백55㎞의 전국 송유관망이 착공 7년여만에 완공돼 29일 개통됐어요.

    대한송유관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성남저유소에서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 각계 인사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송유관망 준공식을 갖고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을 통한 본..

  • 이회창 대표 “대통합정치 열겠다”/건전보수·합리적 개혁세력 규합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29일 “계파와 정파를 모두 떠나 우리당이 앞장서 국민회의와 통추,자민련,민주당 할 것 없이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대통합의 정치를 열겠다”고 말했어요. 이대표는 이날 하오 천안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원 연수특강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난 7월 경선에서 영호남 후보들 보다 해당지역에서 더많은 표를 얻었다”면서..

  • 김대중씨"야단일화 연기못해"

    D J P협상 약속대로 내달 매듭 희망 〃오익제씨 월북 국민에 송구〃 동아일보|KBS주최3당후보 TV토론회 교원노조 학부모이해 필수 4·5·38면에 관련기사 국민회의의 김대중(김대중)대통령후보는 28일『김종비(김종필)자민련후보와의 후보단일화 협상은 양당이 이미 도장찍고 서명、합의한대로 오는 9월말까지 끝날 것으로 믿는다』고..

  • CIA ‘스파이만들기’ 7단계로 포섭­용도폐기

    ◎효용분석 후 ‘사냥’… 계약공식화 비밀서명북한의 장승길대사가 미국 중앙정보부(CIA)에 포섭돼 암약했다는 보도에서 보듯이 CIA의 첩자양성은 은밀하고도 철두철미하예요. CIA의 첩자 만들기에는 포섭에서부터 평가, 충원, 시험, 수련, 운용, 그리고 종료 등 7가지 단계를 거쳐요. <관련기사 3·8면> 우선 포섭이란 CIA가 스파이활동을 해 줄 것으로 보이..

  • "팔고보자"외제차 저가공세

    불황에 안팔리자 동급 국산차보다 싸게 책정 경기불황과 국내 업체들의 할인판매로 인해 극심한 판매난을 겪고있는 외제차 수입업체들이 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바람에 국산차와 외제차의 가격이 역전되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크라이슬러의 주판매사로 선정된신원JMC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작년도 베스트셀러 수입차인 스트라투스..

  • ‘부실기업 정리’ 법안 손질

    ◎강 부총리,부도유예협약 내달까지 재검토정부는 부도유예협약은 물론 회사정리법 등 부실기업 정리와 관련된 법과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8·10면> 강경식 경제부총리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부도유예협약이 진로 대농 기아 등 3개 그룹에 적용된 뒤 여러 곳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어 이 제도의 폐지·유지·보완·법제화 등 모든 방안을 원점에..

  • 부실기업 정리제도 대폭 손질/강 부총리

    ◎“부도협약·법정관리 등 전면 재검토”/회사정리·파산법 등 단일법령화정부는 기업의 구조조정촉진을 위해 부도유예협약을 포함한 기업의 파산, 법정관리 등 부실기업정리와 관련된 모든 법안 및 제도를 전면재검토해 새로운 기업 퇴출제도를 마련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7면>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28일 『부도유예협약을 원점에서 재점검해 협약의 폐지, 보..

  • 정부 금융정책 ‘혼선’ 심화

    ◎간부들 입장 제각각 부도협약 폐지­보완 엇갈려/주가 연일 폭락세… 환율대처도 안이 불안 초래정부의 금융정책이 혼선을 빚고 있어요.

    재정경제원은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한지 이틀만에 부도유예협약의 폐지를 검토한다고 밝혀 주가 폭락을 초래하는등 경제불안에 대한 현 경제팀의 안정의지와 대처능력을 의심케 하고 있어요. 특히 금융정책의 3두마차인 재경원의 강경식..

  • “북 93년 오익제씨 포섭”/안기부 중간수사결과

    ◎범민족대회 맞춰 입북/재미 김충자씨가 중서 북 요원에 인계 국가안전기획부는 28일 천도교 전 교령 오익제씨는 93년부터 재북 가족 상봉을 명분으로 북한 대남 공작조직의 치밀한 계획에 의해 유인 입북된 것이라고 밝혔어요. 안기부는 특히 오씨가 간첩활동을 해오다 월북한 것으로 보고 간첩 혐의 규명과 국내 연루자 등 배후 세력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안기부..

  • 정기국회 회기 단축/신한국,11월10일까지

    신한국당은 오는 12월18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 일정을 감안,다음달 10일 개회되는 올해 정기국회의 회기를 11월10일까지로 단축하기로 했어요.

    신한국당은 정기국회 회기 단축에 따라 상임위 안건 심사와 예산결산위원회의 예산 심사를 기간을 단축하고 20일로 규정된 국정감사 기간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 "모든정파·계파떠나 대통합정치 열겠다"

    〃모든정파·계파떠나대통합정치 열겠다〃 이회창대표 보수 대연합설 관련 정가관심 신한국당 이회창(이회창)대표위원은 28일『나는계파와 정파를 다 떠나서국민회의와 통추、자민련민주당 할 것 없이 모든정파에서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대통합의 정치를 열겠다』고밝혔다。 (3면에 관련기사) 이대표는 이날 신한국당천안 중앙연수원에서 가진시도의원 특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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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리정치인 25명 내주초 본격 소환/야,표적사정 반발…정국 경색

    사정당국은 청구­기아­경성비리 사건 등에 대한 내사 결과,금품수수 등 비리 혐의가 포착된 정치인 20여명에 대해 내주초부터 소환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4면>그러나 한나라당이 여권의 정치인 사정(사정)을 야당파괴를 위한 「표적사정」이라고 비난함에 따라, 정치인 소환이 시작되면 정국이 급랭할 것으로 보여요. 검찰은 소환대상자 중 비..

  • 내자식 키우기도 힘든 세상에…

    ◎무너진 가정 자녀 맡아 길러주는 ‘수양부모협’/회원 20명 “부모 재기할때까지”“경제불황 속에서 실직·부도 등으로 어려워진 가정의 아이들을 잠시라도 돌봐줍시다” 파탄지경에 있는 가정의 아이들을 부모 대신 돌봐주고 가정이 안정되면 다시 돌려보내는 수양부모협회(회장 박영숙·44·영국대사관 공보관)에는 요즘 아이들을 맡겠다는 이웃들이 늘고 있어요. 지난 4월..

  • 통일­한진,금강산관광 합작/컨소시엄 구성 개발사업도 공동 추진

    ◎현대에 맞춰 관광선 25일 첫 출항한진그룹이 통일그룹이 추진하는 금강산 관광사업에 동참하기로 했어요.

    28일 금강산국제그룹에 따르면 박보희(박보희) 그룹 회장과 김성배(김성배) 한진관광 부회장은 이날 오후 롯데호텔에서 만나 두 그룹 계열 여행사간에 협력체제를 갖춰 금강산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추후 통일그룹이 추진중인 금강산 개발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 ‘러 쇼크’ 세계 강타/옐친 긴급회견 “임기 채우겠다”

    ◎미·일 등 증시 ‘폭락도미노’… 독·불 “러 지원 나설것”/개혁파 추바이스 해임 크렘린에 복귀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28일 사임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힌 가운데 러시아 경제위기로 촉발된 세계 금융시장의 붕괴 「도미노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7·17면> 옐친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가진 국영 RTR TV..

  • 러시아 환난쇼크,증시­환시 강타/세계 금융시장 대혼란

    ◎도쿄주가 12년만에 최저치/엔화 급등락… 백44엔대 거래 러시아 금융위기 여파로 전세계 주요 증시가 연일 폭락세를 보이고 외환시장이 불안한 장세를 나타내는 등 전세계 금융시장이 극심한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28일 러시아 시중은행들이 달러당 11∼12.5루블에 달러를 매각함으로써 루블화 가치가 한때..

  • 정국 급류… ‘여대야소’ 임박/내달 10일전에 윤곽

    ◎여권 ‘합당’계기 정계개편 가속… 소환 맞물려 회오리국민회의와 국민신당 통합을 계기로 정계개편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어요.

    여권은 내달 10일 정기국회 개회이전 원내 과반수의석을 확보,여소야대 구도를 바꾼다는 방침 아래 야당의원 영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에요. 이에 따라 정국은 비리정치인에 대한 검찰의 소환수사와 맞물려 한바탕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망이에요. 〈..

  • 서울대 선우총장 곧 사퇴/“딸 고액과외 연루 죄송”

    선우중호 서울대 총장이 28일 자신의 둘째딸이 불법 고액과외를 받은 데 책임을 지고 사실상 사퇴의사를 밝혔어요.

    ▶관련기사 6·18·19면선우 총장은 이날 오후 둘째딸(20)의 불법 고액과외 사실이 확인된 뒤 기자회견을 열어 “가족이 고액과외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른 시일 안에 거취문제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어요. 선우..

  • "비리정치인 수사결과 내주 드러날것"

    김중권대통령비서실장 밝혀 “소환대상 명단에경제인이름못들어 봤다” 청구 기아 경성비리 등 각종비리사건과 관련한 정치인 소환및 사법처리가 다음주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중권(김중권)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검찰이 그동안 꾸준히 수사해왔다”며“9월들어 그결과가 서서히 드러날 것”이라고말했다. 〈4면에..

  • 선우 서울대 총장 곧 퇴진/“딸 고액과외 물의 책임”

    ◎어제 회견서 사의표명서울대 선우중호(선우중호) 총장이 둘째딸에게 고액 족집게 과외를 시켜 사회적 물의를 빚은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어요.

    선우총장은 28일 오후 “비록 1년전의 일이지만 저의 가족이 고액 과외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국민과 서울대 구성원 여러분에게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른 시일 안에 거취와 관련된 문제를 결정하..

  • 외평채값 연일 폭락/5년 만기 가산금리 사상 첫 10% 넘어서

    국제금융시장의 혼란이 심화되면서 개발도상국 채권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값이 폭락,5년 만기물의 가산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0%를 넘어섰이에요. 29일 재정경제부가 입수한 미국 JP모건사 발표 국제 채권동향에 따르면 28일 뉴욕등 국제시장에서 5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 재무부채권(TB)금리를 기준으로 전날보다 0.75%..

  • 서울대 총장 딸 고액 ‘족집게 과외’/선우 총장 곧 사임

    ◎무시험전형 등 대학개혁 차질 전망/부인 ‘2천만원 줬다’ 뒤늦게 시인서울대 선우중호(선우중호) 총장이 28일 딸에게 고액 족집게과외를 받게 한 데 대해(경향신문 8월28일자 19면 보도) 도의적 책임을 지고 총장직을 사임할 뜻을 밝혔어요. 선우총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대의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총장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며 빠른 시일안..

  • 선우 서울대 총장 사의/딸 고액 과외 책임

    선우중호 서울대 총장은 28일 둘째딸의 고액과외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사실상 사의를 표명했어요.

    선우총장은 이날 하오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대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총장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며 빠른 시일 안에 거취에 대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어요. 선우총장은 이수성 전 총장이 국무총리로 임명된 후인 지난 96년 4년 임기의 직선 총장으로 선출됐었어요. ..

  • 국제금융시장 대혼란/엔화요동… 뉴욕 357P·도쿄 565엔 폭락

    러시아 위기가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해 이틀째 세계 주가가 동반폭락하자 미국과 일본은 4일 샌프란시스코 재무장관 회담을 열어 세계경제에서 두 나라 구실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7·10면러시아 상황이 외환거래 전면중단에 이어 옐친 사임설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위기양상으로..

  • 기아차 입찰 논란/정부,‘부채탕감’조건 삼성에 재응찰 기회

    ◎현대­포드 “원천실격” 반발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 공개입찰에 큰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요.

    기아 입찰 추진사무국 관계자는 29일 “현대 대우 삼성 포드등 4개 업체가 국제 공개입찰 서류에 부채 탕감을 요구하는 부대조건을 달았기 때문에 규정과 원칙, 관례에 따라 모두 실격”이라는 결론을 내렸이에요. <관련기사 9면> 그러나 정부 일각과 산업은행등 채권단에서는 “..

  •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국난극복의 지혜를 듣는다)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자/“사치와 과소비로 안으로부터 병들어 가진 사람 스스로 나눔의 정신 실천을” 지금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금융위기에 이은 총체적 국가경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습니예요. 이미 200만명에 달하는 실직자가 거리로 쏟아져 나왔으며,본격적인 구조조정작업이 착수될 하반기부터는 또다시 대량실업으로 실업률 10%에 육박하는 전례없는..

  • 기아차 공개입찰 유찰

    ◎4개업체 액면이하 응찰·부채탕감 요구… 곧 2차실시/아시아차 분리 검토기아·아시아자동차의 국제공개입찰이 응찰업체들의 부채탕감 요구와 액면가 이하 응찰로 유찰됐어요.

    기아차와 채권단은 이른 시일 안에 2차 입찰을 실시할 방침이에요. 하지만 정부의 제3자 인수를 통한 기아차 조기정상화와 5대그룹간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은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돼요. ..

  • 러,계획경제 재도입 검토/체르노미르딘

    ◎“통화량 조절·고정가격 도입 동의”/옐친,개혁파 추바이스 국제금융대사 해임 러시아발 세계 금융공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서리는 28일 통화량 조절과 고정가격 등 국가계획경제 요소를 재도입할 것에 동의했어요. 체르노미르딘 총리서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심각한 금융위기에 맞서 계획경제 요소 도입..

  • ‘러시아 위기’ 여파 세계 주가 연일 폭락

    ◎금값도 19년만에 최저루블화 폭락으로 러시아발 경제위기가 확산되면서 28일 유럽과 아시아 주식시장이 동반 폭락세를 보였어요.

    이날 루블화는 당국의 거래중단조치로 연사흘째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암시장에서 달러당 13루블까지 치솟았으며 주식시장도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사임설이 나도는 등 정정불안 우려까지 겹쳐 RTS지수가 또다시 3.24% 폭락했어요. ..

  • 미 ‘옐친없는 러시아’ 대책 착수

    ◎NYT 보도… “내 1일 정상회담때 추가지원 약속안할것”/옐친,하야일축속 경제대란… 뉴욕·도쿄증시 계속 하락미국은 최근 러시아의 금융위기악화와 극심한 정국불안에 따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없는 대(대)러시아 장기외교 정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뉴욕 타임스지(지)가 28일 미국행정부 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10면 사설 6면> 익명을..

  • 금강산 손님맞이 북한 길닦기 한창

    북한이 남북분단후 처음으로 관광선을 타고 방북하는 금강산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군인들을 동원, ‘금강산 가는길’ 확장공사를 하느라 한창이에요. 오는 9월25일 오후 ‘현대 금강호’를 타고 동해항을 출항하는 첫 금강산 관광객 1천4백여명은 다음날 오전 북한 장전항에 도착, 배에서 내려 30인승 현대버스에 나눠타고 온정리까지 10㎞에 이르는 이 길을 달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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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방송탑화재 진화,26시간만에…6명사상 탑 기울어

    지난 27일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러시아 방송 송신탑 오스탄키노에 대화재가 발생 26시간만인 28일 오후 5시40분(현지시간) 진화됐어요.

    /관련기사 8면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이번 송신탑 화재로 관람객 등 4명이 숨지고 소방관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러시아 내무부와 소방당국이 밝혔어요. 당국은 탑의 수직 상태를 유지해주는 철제 대형 전선이 절반 가량 손..

  • 전국검사장회의 - 부실기업 400여곳 수사

    검찰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화의.법정관리 기업 등 400여개 부실기업과 해당 기업주에 대한 내.수사에 착수했어요.

    /관련기사 18면박순용(박순용) 검찰총장은 28일 대검에서 열린 전국 검사장회의에서 "최근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조차 비리가 드러나는 등 사회 전반의 도덕성 해이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며 "반부패 특별수사활동을 강화해 사..

  • 부실 400개사 기업주·임직원 내·수사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업주의 비리와 납이 든 중국산 냉동 꽃게,복어 수입 등 부정식품 사범에 대한 검찰 수사가 강도높게 진행돼요.

    김정길(김정길) 법무부 장관은 28일 대검 청사에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실기업주·임직원 등의 회사재산 횡령,배임 등 경영 관련 비리에 대해 집중수사하라”고 지시했어요. 회의에는 박순용(박..

  • 의약분업 기동감시단 내일 16개시-도에 투입

    보건복지부는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만3세 이하의 소아 고열환자,휴일 응급실 방문환자,간질환자,65세 이상 노인거동불편자 중 치매 등환자,1∼2급 장애인 부모의 자녀 등에 대한 병의원의 직접 투약 허용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보고했어요. 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의약분업 불편사항 전화민원 5,000여건 중소아와 노인거동불편자에 대한 호소가 가장 많아 이의 개선..

  • 400사 부실 경영진 비리 수사

    검찰이 법정관리나 화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400여개 부실 기업체 기업주 및 임직원들의 경영비리 전반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서기로 했어요.

    대검 중수부(김대웅 검사장)는 28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일정액 이상의 부실을 발생시킨 이들 부실 기업체의 경영관련 자료를 넘겨 받아 정밀 검토중이며 이번 주부터 수사대상을 선정해 관할 지검·지청별로 수사에 들..

  • 지도부 전면개편 관심,민주당 내일 전당대회

    민주당은 3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 7명과 당총재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이 지명하는 5명등 모두 12명의 최고위원을 선임, 집권당 지도부를 새롭게 구성해요. 이와 관련, 최근 윤철상(윤철상)의원 발언파문 등으로 비롯된 여권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지도부를 전면 개편해야한다는 의견이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

  • 음란·폭력물만 인터넷 등급제

    정보통신부는 26일 네티즌들의 반발로 홈페이지 해킹 사건을 부른 ‘인터넷 등급표시제’ 논란과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법안을 수정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어요.

    정통부는 우선 등급 의무표시 대상인 ‘청소년 유해 매체물’의 정의가 모호해 사상의 자유 침해 등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현행 청소년보호법에 규정된 음란·폭력물로..

  • 고열아기.중증장애인 자녀 의약분업대상 예외 검토

    정부는 응급환자나 세 살 이하 어린이 및 장애인 부모의 열네 살 이하 자녀 등에 대해서는 병.의원의 투약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어요.

    정부의 이런 방침에 대해 의료계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약계는 의사 달래기라며 모두 비난하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9.14면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최인기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법무.문화관광.보건복지.환경.노..

  • 우방 법정관리 신청 - 채권단 자금지원 거부로 최종부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주)우방이 28일 채권단의 신규자금 지원 거부에 따라 최종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를 신청했어요.

    /관련기사 10면우방의 22개 채권 금융기관은 이날 전체 채권단협의회를 열어 우방에 1천1백7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률이 54.8%로 통과에 필요한 75%에 미치지 못했어요. 우방은 이에 따라 이날 돌아온 14억..

  • '워크아웃 비리' 9개기업 내달 수사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화의,법정관리 상태에 있는 400여개 부실기업과 기업주에 대한 검찰 수사가 조만간 시작된다.특히 검찰은 금융감독원이 최근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한 미주실업 진도종합건설 ㈜진도 신호전자 신호제지 신호유화 동양철관 신동방 서한 등 9개 부실기업에 대해 이르면 9월 초부터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검찰은 지난 22일 금감원이 발표한 워..

  •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개최권 박탈 논의" - OCA회장 밝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셰이크 아메드 회장이 27일 2002년 아시아대회를 개최하는 부산에 대해 "차기 OCA 총회에서 부산의 대회개최권 박탈을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교도(공동)통신이 모스크바발로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30면타스통신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아메드 회장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OCA 이사회가 끝난 후 "부산은..

  • 농경지 2만여ha 침수 호우로 350억 피해

    엿새째 계속된 집중호우로 28일 오후 5시 현재 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주택 288채와 농경지 2만5869ha가 침수되는 등 350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어요. *관련기사 12면재해대책본부는 이번 호우로 27일 오전 7시1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궁평3리 정혜숙(54)씨가 집 천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깔려 숨지는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고 밝..

  • AIG, 현대증권 공동경영

    미국계 보험사인 아메리카인터내셔널그룹(AIG)이 주도하는 국제 기관투자가 컨소시엄이 현대증권의 1대주주가 돼 현대증권을 공동경영하게 돼요.

    현대증권은 28일 미국 뉴욕에서 에이아이지 컨소시엄과 이런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현대증권은 "이번에 이런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새로 체결함에 따라 지난 6월21일 합의한 양해각서보다 투자..

  • '선거사범 실사자료 공개해야'

    민주당의 '선거비용 실사 개입' 의혹 파문이 확산되는데도 선관위가 28일 선거사범 처리 기준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고발.수사의뢰 대상자 선정과정의 투명성에 의문이 일고 있어요. 특히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된 200명의 명단과 적발 내용도 공개하지 않아 시민단체 등이 강력한 항의를 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4면한나라당은 이날 의원총회 등을 열..

  • 현대건설 CB발행 추진

    현대건설은 추가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중인 비상장주식을 담보로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현대건설이 이같은 CB발행에 성공할 경우 해외자금 신규조달이 재개되는 것이어서 대내외 신인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요. 현대 관계자는 28일 “당초 지분양도방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가에게 매각하기로 했던 건설보유 현대석유화학(1235만주..

  • 62개 기금 자산운용 '주먹구구'

    예산의 2배가 넘는 각종 기금이 투자위험에 노출된 채 방만하게 부실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특정 금융기관에 자금몰아주기와 복권을 통한 재원조달방식을 남발해 국민의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요. 기획예산처는 29일 공공기금 42개,기타기금 20개등 62개 국내기금 전체에 대한 운용실태 평가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어요. 이번 평가작업은..

  • 정부 새만금사업 강행방침

    새만금 간척사업의 추진 여부를 총괄하는 국무총리실이 민.관 공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일방적으로 해석해 '사업 계속추진'을 기본방침으로 정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돼요. 28일 (한겨레)가 입수한 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의 대외비 자료 '새만금 조사결과에 대한 정부의 조치계획(안)'은 #공동조사단 위원 대다수가 사업 계속시행을 선호하며 #현 상태에서 공사중..

  • 미대선연구 정치학자들 "고어가 이긴다"

    미국의 정치학자들은 오는 11월 7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앨 고어 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미국 ABC방송이 28일 보도했어요.

    ABC방송은 이번 선거에 대해 연구중인 정치학자들이 모두 이번 선거에서는 고어부통령이 공화당후보인 조지 W 부시 텍사스주지사를 제치고 당선될 것임을 예견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이 방송은 이..

  • 우방 최종부도 법정관리 신청

    ㈜우방이 28일 최종부도를 내고 법정관리를 신청했어요.

    우방은 이날 채권단이 추가자금지원을 거부함에 따라 금융권에 돌아온 14억9,0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를 냈어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기업이 최종부도를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우방 부도로 1,000여개의 협력사 연쇄 도산이 우려되는데다 전국 1만4,300여가구의 입주예정자도 입주 지연 등의..

  • 우방 최종부도...법정관리 신청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상태에 있는 ㈜우방이 28일 최종 부도처리됐어요.

    22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우방 채권단은 이날 오전 전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우방에 대한 1,107억원의 추가지원 여부를 놓고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률이 지원안 통과 기준(75% 이상)에 미달되는 54.8%에 그쳐 부결됐어요. 이에 따라 우방은 14억9,000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

200127.5° 비 1.3mm
  • 은행지분 소유한도 10%로- 재벌 경영참여 기회도 조건부 완화

    내년부터 내국인의 은행 소유지분 한도가 현재의 4%에서 10%로 커져요.

    이에 따라 재벌계열이 아닌 뮤추얼펀드나 보험사, 연기금 등도 은행 경영참여의 기회가 훨씬 넓어져요. 재벌 등 산업자본도 2년 안에 산업자본 비중을 25% 미만(총자산 2조원 미만)으로 줄이는 계획을 내면 비산업자본과 마찬가지로 은행 지분을 10%까지 보유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재계가..

  • 세계 반도체업계 빅뱅 가시화

    일본 최대의 반도체 생산업체인 도시바가 한국의 삼성전자및 독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와 메모리 반도체부문을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27일보도했어요. 신문은 도시바가 독일 지멘스의 계열회사인 인피니온과 합작회사 설립방식으로 반도체사업을 하나로 만들 계획이라고전했어요.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인피니온-도시바 합작회사에 지분참여하거나,아..

  • 멀티플렉스가 위험하다/ (상-1) 수천명 밀집 화재땐 대형참사

    “화재라도 나면 대책이 없습니예요. 이런 곳을 찾는다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와 같습니예요. ”멀티플렉스(multiplex)가 위험하예요. 다수의 영화 상영관에 패스트 푸드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된 복합 문화시설을 표방하며 새로운 문화공간의 총아로 떠오른 일부 멀티플렉스가 화재 위험성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어요. 특히 대부분의 멀티플렉스는..

  • "비서진 왜 당무 간섭하나" 김대표,청와대 정면비판

    민주당 김중권(김중권) 대표가 28일 당무거부 하루만에 당사에 출근, "청와대 비서관들이 왜 당무에 대해 말을 하느냐"며 청와대 참모진을 공개 비판해 당.청갈등이 확산되고 있어요. 김대표는 "청와대 비서진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 얼굴이 있어서는 안되며 말이 없어야 한다"면서 "어제 한광옥 비서실장과 통화했더니 비서관들에게 주의를 줬다고 하더라"고 말했어요. .

  • '중국철인' 백두산 천지 첫 수영 횡단

    '철인'으로 불리는 중국 베이징체육대의 장젠 부연구원(37)이 28일 백두산 천지를 처음 수영으로 횡단하는데 성공했어요. 장씨는 28일 정오쯤 천지의 하봉을 출발,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과 200m 떨어진 중국 수역을 따라 3370m를 헤엄쳐 1시간 30분만에 백두산 서쪽 현설애 아래에 도착했다고 신화통신이 이날 전했어요. 장씨는 지난달 29일 도버해협을 헤엄..

  • 신용장 내도액 8개월째 감소

    수출 신용장 내도액이 8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수출전선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어요.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중 수출 신용장 내도액은 50억3,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의 55억8,000만 달러에 비해 9.8% 감소했어요. 이 같은 감소세는 지난해 12월(-8.6%)이후 8개월째예요. 전체 무역 결제 방식의 30~40%를 차지하는 신용장은 3~4개월 후..

  • 하이닉스 회사채 차환중단

    하이닉스반도체는 28일 회사채 신속인수제로 유동성 위기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해 이를 통한 회사채 차환 발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출자 전환과 채무 재조정에 대한 전체 채권단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하이닉스는 법정관리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관련기사 3면하이닉스반도체는 이날 "반도체 경기가 최악의 상태로 치닫는 현 상황에서..

  • 올 추곡 1300만섬 수매 계획

    *김대통령'정부,수확기유통량70%소화'김대중 대통령은 29일 “연속 풍년으로 쌀 재고가 늘어나 쌀값이 하락하면 오히려 농민 소득이 감소하는 문제가 있다”면서 “정부는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해 총 3조9000억원을 지원, 정부와 농협 등을 통해 수확기 유통량의 70%인 1300만섬을 수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춘천시 강..

  • 유종근지사 대 한나라 손배소 승소

    정치인이 한 정치적 발언이라도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면 명예훼손에 해당하기 때문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어요.

    이번 판결은 법원이 정치인들의 근거없는 정치적 발언에 대해 처음으로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인정하는 것이어서 그동안 무분별한 폭로성 발언과 정쟁으로 치닫는 정치인들의 발언 관행에 경종을 울린 것으로 보여요. 서울지법 민사합의15부(..

  • “인간복제 미화” 반발 확산

    반기독교를 표방하는 라엘리안 운동 창시자 클로드 라엘이 방한,인간복제를 미화하는 선전행위를 하고 있는데 대해 종교·사회단체와 의·과학자들이 허구성을 지적하며 반발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요. 국내 48개 종교단체로 구성된 생명윤리기본법 제정 공동캠페인단은 29일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인간복제 신청자를 모집하는 반윤리적 집단의 창시자가 한국을 방문해..

  • 농협에 공자금 위법지원

    농림부가 2748억여원의 공적자금을 농협에 지원하면서 공적자금관리특별법을 위반한 사실이 지난 2월 감사원의 농림부 일반감사에서 밝혀졌다.정부의 공적자금 부실운영 실태와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위반 사례가 감사원 감사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농림부가 29일 국회 예결위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농림부는 축협과 통합한 농협이 지..

  • 쌀 200만섬 추가수매…김대통령 “유통량 70%매입 가격 안정”

    정부는 올 10월 수확기에 우려되는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농협을 통해 200만섬을 추가로 수매하고,농가에 판매가의 70%를 선도금으로 준 뒤 사후정산하는 수탁판매제를 도입키로 했다.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총 3조9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9일 쌀값 파동과 관련해 “정부는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해 총 3조9000억원을..

  • 실업예산 줘도 못 쓴다-정부대책 겉돌아 상반기 집행 38% 그쳐

    정부가 올해초부터 3조원을 들여 대대적으로 실시해온 실업대책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져, 수혜실적이 저조하고 예산집행도 당초 책정액의 절반에 훨씬 못미치는 등 겉돌고 있어요. 이런 가운데 경기침체가 가속화해 상반기 실업률은 4.1%로 정부의 연간 예상치(3.7%)를 되레 웃돌았어요. 정부는 올해 공공근로사업과 직업훈련, 고용안정지원사업, 실업자생활안정자금 대출..

  • 당정개편 정기국회 끝난뒤 검토

    *박준영 청와대대변인 밝혀 김대표 '청와대비서진 개편'김대중 대통령은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당정 개편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밝혔어요. 박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로부터 당정 개편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현재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보면 정기국회가 끝난 뒤에 김 대통령이 검토할 것으로 안다"며 "정부와 여당은 정기국..

  • ‘8·29 국치’ 29돌/ 일제, 궁궐경찰 두고 고종 감시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을 강제로 병탄(병탄)한 일제는대한제국 황족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창덕궁 등 우리나라궁궐안에 경찰서를 두고 고종과 순종 등 황족의 동태를 일일이 감시하는 등 심한 통제를 가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같은 사실은 서지학자인 이종학(이종학·74)씨가 28일공개한 사진첩 ‘조선지경무기관(조선지경무기관)’을 통해밝혀졌어요. 이 사진..

  • JP "공조 깨지 않을것" 다음개각때 임통일 교체 청와대에 건의한듯

    자민련 김종필(김종비) 명예총재는 28일 임동원(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안 처리 문제와 관련, "공조를 부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4면일본 방문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김명예총재는 인천공항에서 "책임있는 국사를 책임있게 수행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수 있지만 취할 중용의 길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그는 "30일 (당 연찬회에서)..

  • 주5일 근무제 내년 7월 시행 -금융.대기업 .공공부문 동시에

    내년 7월부터 금융.보험, 대기업, 공공부문이 동시에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면노사정위원회 장영철 위원장은 28일 확대운영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대기업의 경우 언제든지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금융.보험, 대기업, 공공부문이 동시에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한다는 데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어요. .

  • JP “2여 공조 지속”

    임동원(임동원) 통일부장관 경질문제로 이상 기류를 보였던 민주당과 자민련간 2여 공조가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가 28일 방일을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일단 복원 국면에들어갔어요. 그러나 민주당 김중권(김중권) 대표가 구로을 재선거 출마문제와 연계해 제기한 당정개편 문제는 2여 공조 추이와맞물려 유동적 상황이에요. 이날 귀국한 자민련 김종필(김종비) 명예총재는..

  • 김대표, 청와대 비서진 비판

    민주당 김중권(김중권) 대표가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청와대 비서진들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을 하고 나서 김 대표의 당무거부에 따른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요.

    김 대표는 이날 “청와대 비서관들이 왜 당무에 대해 말을 하느냐”면서 “청와대 비서진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 그림자이어야 하며 자기 얼굴이 있어선 안된다”고청와대 비서진을 비판했어요. 김 대표는 또..

  • 김대표, '청와대' 공개비판

    민주당 김중권(김중권) 대표는 28일 "대표는 총재인 대통령이 임명했기 때문에 총재의 제1 분신으로, 총재 분신인 대표가 중심이 돼 당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청와대 참모는 참모 역할만 하면 되지 왜 당무에 대해 말을 하느냐"고 청와대 참모진을 공개 비난, 여권 내부 갈등이 증폭되고 있어요. 집권당 대표가 청와대 비서진을 공개 비난한 것은 전례가 드문 일로..

200230.8° 비 5.1mm
  • 가로등수도 빈부차? 서울강남이 강북2배

    서울의 밤거리 밝기를 결정하는 가로등도 강남지역이 강북지역보다 최고 두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29일 서울시가 서승제(민주당) 시의원에게 제출한 ‘자치구별 시도로 및 구도로 가로등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가격이 높은 강남구의 가로등 수는 5847개로 25개구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서초구 5146개, 송파구 5079개였어요. 반면 강북..

  • 유관석소령 법사위 증언 / 99년 병역비리 수사 군검찰관 "정연씨 불법 군면제 첩보들어"

    1999년 군검찰의 병역비리 수사때 수석 검찰관이었던 유관석 소령은 28일 "이정연씨가 돈을 주고 불법 면제를 받았다는 얘기를 다른 검찰관에게서도 들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어요. 유 소령은 이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99년 수사 당시 정연씨가 2000만∼3000만원을 주고 면제를 받았다고 얘기한 다른 검찰관이 있느냐"는 민주당 신기남 의원..

  • 99년 병역비리 수사 참여 현직판사/"정연씨 군면제 청탁 첩보들어"

    1999년 검·군 합동수사본부 검찰관으로 병역비리 수사에 참가했던 현직 판사가 당시 이정연(이정연)씨의 병역비리에 대한 수사첩보를 듣고 이를 수사팀 책임자에게 보고했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어요. 김현성(김현성) 의정부지원 판사는 28일 본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99년4월께 수사팀 주변에서 정연씨 병역비리에 대한 첩보를 듣고 그 해 여름∼가을 실무 책임자인..

  • 99년 병역비리수사 참여 현직판사 “정연씨 청탁첩보 있었다”

    지난 99년 군검 병무비리 합동수사에 군검찰관으로 참여했던 현직판사가 당시 이정연씨의 병역비리에 대한 수사첩보가 있었음을 인정해 파문이 일고 있어요.

    군검 합동수사 1차수사팀장이었던 유관석 소령(현 1군사령부 법송과장)은 28일 국회 법사위 증인으로 나와 “합수부의 조사를 받았던 의무부사관 김도술씨가 작성한 간이진술서에 (한나라당 대선후보인)이회창씨,(아..

  • "김도술 진술서에 '사례금 2천만원' 이회창·정연씨 이름 적혀"/류관석소령 국회 증언

    1999년 군검찰의 병역비리 수사 때 수석검찰관이었던 류관석 소령은 28일 “당시 김도술씨가 작성한 간이진술서에는 이회창씨, 이정연씨의 이름과 사례금 2천만원 등이 적힌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어요. 류 소령은 또 “이정연씨가 돈을 주고 불법면제 받았다는 얘기를 현직 판사인 당시 다른 검찰관에게도 들은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어요. 류 소령은 이날 국회 법사위..

  • 2005학년도 입시계획/서울대 연·고대 등 주요대 수능 "3+1" 반영

    현재 고1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5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 연·고대 등 상당수 주요 대학이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과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중 1개 영역 등 '3+1'체제를 채택하는 등 대다수 대학이 3,4개 수능 영역을 반영해요. 수능시험은 원칙적으로 고 2∼3학년 때 배우는 심화선택 과목에서 출제되고 의학계와 이공계의 교차지원..

  • 2005학년도 대입 수능 대부분 3~4개 영역 반영, 192개 4년제대 계획안

    현재 고교 1학년생들이 대학에 가는 2005학년도 대입에서는 전체 대학의 44.1%인 119개교가 ‘3+1’체제로 수능 영역을 반영해요.

    37%인 100개교는 ‘2+1’체제를 써요. 정시모집 기준으로 대부분의 대학들은 언어·외국어·수리영역 중에서 2∼3개 영역과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모두 3∼4개영역으로 전형하는 셈이에요. 또 학..

  • 대형태풍 `루사` 한반도 접근

    29일 오전 현재 일본 가고시마 섬 부근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 15호 태풍 ‘루사’가 31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많은 비피해가 우려돼요.

    태풍 ‘루사’는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39m인 강도 ‘강’의 대형태풍으로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보여 많은 비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29일 “29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가고시..

  • 2005대입 / 주요대 수능 '3+1' 채택

    현재 고교 1년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5학년도 대입시에서는 대부분 대학이 3∼4개 수능영역을 반영해요.

    특히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등 주요 대학들은 전체 모집계열이나 대부분 계열에서 언어와 수리 외국어 3개 영역과 사회-과학-직업탐구 중 1개 영역 등 이른바 ''3+1''체제를 채택해요. 고교 1학년때 배우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은 과반수..

  • 서울대포함 상위권대 대부분 - 수능 '3+1'영역 반영

    현 고교 1학년에게 적용되는 200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시험중 3∼4개 영역을 반영해요.

    특히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을 포함한 전국 119개 대학은 전체 또는 대부분의 모집계열에서 언어.수리.외국어(영어) 3개 영역을 필수로 하고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가운데 1개 영역을 선택하는 이른바 '3+1'체제를 채택할 전망이에요. 학생부는..

  • 2005학년도 대학 80%이상 수능 3∼4개영역 반영

    현재 고교 1학년들이 치르게 될 200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체 대학의 80% 이상이 3∼4개 수능 영역을 반영해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은 대부분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에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중 1개 영역의 이른바 ‘3+1’ 방식으로 4개 영역을 반영해요. 학생부는 과반수 대학이 고교 1학년 때 배우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 2005대입 수능 3~4개 영역 반영

    오는 200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새로 개편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3~4개 영역을 반영해요.

    ▶관련기사 4·13·15면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등 주요대학들이 거의 모든 모집계열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에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가운데 1가지를 보태서 평가하는 ‘3+1’ 체제를 채택하기로 했어요. 또 반수 이상의 대학..

  • 변칙 상속·증여 과세강화/비과세·세감면 혜택 13개 내년 폐지

    내년부터 비상장주식의 상장 차익을 이용한 재벌 등의 변칙 상속 및 증여에 대한 과세가 더욱 강화해요.

    또 공적자금 상환 재원 마련을 위해 올해말로 시한이 끝나는 17개 조세감면제도가 대부분 폐지됨에 따라 개인과 기업은 연간 1조2,000억원의 세금을 더 내게 돼요. 19면정부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전윤철(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 알립니다/"인생은 코미디가 아닙니다" 고이주일씨 회고록 발간

    한국일보사는 27일 타계한 코미디 황제 고(고) 이주일씨가 생전에 파란만장한 삶의 역정을 술회한 회고록 '인생은 코미디가 아닙니다'를 오늘 발간합니예요. 이 책은 올 3월부터 7월까지 독자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한국일보에 연재한 '이주일의 나의 이력서'를 묶은 것입니예요. 이 책에서 고인은 고등어 궤짝 속에 숨어서 남쪽으로 피란한 비화를 비롯한 성장과정의 갖..

  • 13개 비과세·감면 폐지/재벌 상속·증여세 강화…신용카드 소득공제 3년연장

    내년부터 비상장 법인을 상장할 때 생기는 시세 차익에 대한 과세 범위가 넓어지는 등 재벌의 변칙적인 상속·증여를 막기 위한 장치가 강화돼요.

    이와 함께 근로자우대저축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등 13개 비과세·감면제도가 폐지돼요. 대신 10년 이상 장기 주택자금 대출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 폭이 연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되고, 애초 올해 말까지 한..

  • “경의·동해선 연결 추석직후 착공”/남북 경추위 의견접근

    남북은 28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2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경추위) 첫날 전체회의를 열어 추석연휴(9월 20~22일) 직후에 경의선·동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 공사에 들어간다는 데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어요. 남북은 또 동해안 도로 연결에 앞서 휴전선 인근의 기존 군사도로를 금강산 육로관광에 일시적으로 이용하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

  • "이정연씨 돈주고 면제 들었다" - 99년 군검찰 수사참여 현직판사 밝혀

    1998∼99년 병무비리 검.군 합동수사에 참여했던 국방부 유관석(유관석) 소령은 28일 "군 검찰팀장이었던 고석 대령이 99년 6∼7월쯤 정연씨의 병역비리에 대한 김도술씨의 진술서와 간이진술서 등을 보여주며 이회창 후보 아들이 2천만원을 주고 병역이 면제됐다고 했다"고 주장했어요. 유소령은 "간이진술서는 면제자, 병명 등이 인쇄돼 있는 A4용지 1장으로..

  • 총리 인준안 또 부결…장대환서리 표결 반대 151―찬성 112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장대환 국무총리서리 임명동의안을 부결시켰이에요. 지난달 31일 장상 전 총리서리에 이어 또다시 총리 임명동의안이 부결되는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의 임기말 국정수행 차질과 정국 혼란이 예상돼요. 헌정 사상 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연이어 부결된 것은 한국전쟁 당시인 1952년 이후 처음이에요. <관련기사 3·4·27면>..

  • 변칙 상속·증여 과세 강화…13개 비과세 감면제도 폐지

    내년부터 주식매매 등 자본거래를 이용한 고액재산가의 변칙적인 상속·증여에 대한 과세가 대폭 강화돼요.

    또 1가구 1주택자가 상속받은 주택을 양도할 때 일반주택과 같이 양도소득세가 부과되고,미용목적의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가 과세돼요. <관련기사 5·16면> 근로자우대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등 올해말로 시한이 끝나거나 실효성이 없는 13개 비과세 감면..

  • 부산아게임 남북 동시입장…개·폐막식 한반도기 사용

    다음달 29일 열리는 부산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남북한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동시 입장하게 됐어요.

    남북한은 28일 금강산에서 가진 실무접촉에서 부산아시안게임 개·폐막식에 양측 선수단이 동시 입장하고 북한 응원단의 인공기 사용도 허용키로 하는 등 모두 14개항에 합의했어요. 양측은 시드니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인원을 입장시키기로 했어요. 시드니올림픽..

200324.9°
  • <이해인수녀 시로 여는 오후> 시간의 선물

    ≪독자 여러분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예요. 문화일보는 한 주일이 끝나가는 금요일마다 1면에 이해인 수녀의 '시로 여는 오후'를 게재,한주일동안 생활전선에서 수고하신 독자 여러분의 마음을 다독여 드릴 것입니예요. ≫ 시간의 선물1 내가 살아있기에 새롭게 만나는 시간의 얼굴 오늘도 나와 함께 일어나 초록빛 새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네요 하루를 시작하며 세수..

  • 증여세 완전 포괄주의 내년 시행 /집·땅 2년안 팔땐 40~50% 양도세/2003 세법 개정안 마련

    정부는 재벌총수 등 부유층의 변칙적인 상속·증여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상속·증여세 완전 포괄주의를 시행하기로 했어요.

    ▶ 관련기사 3·19면 또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주택과 땅을 구입한 뒤 2년 안에 팔 경우 양도소득세 세율을 현행 9~36%에서 40~50%로 올려 단기 보유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무겁게 물리기로 했어요. 이와 함께 자영업자의 소득 파악률..

  • 화물운송 정상수준 회복

    민주노총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발부로 노정간의 충돌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집단 운송거부 8일째인 28일 컨테이너 및 시멘트 수송량이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 이전 수준에 육박하는 등 물류가 점차 정상화되고 있어요. 건설교통부는 이날 컨테이너 수송량이 부산항의 경우 평소 대비 92.8%에 달했고 광양항은 87.9%,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는 86.9%를..

  • 다리썩는 동맥경화·버거씨병 유전자 치료로 ‘완치’

    동맥경화나 버거씨병 등으로 다리 부분이 썩어 들어가는 이른바 ‘허혈성 족부질환’을 유전자 기술을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이에요. 삼성서울병원 김덕경(사진) 교수팀은 국내 D제약사가 개발한 유전자 치료제 ‘VMDA-3601’을 이용해 9명의 허혈성 족부질환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시행한 결과 동맥경화와 버거씨병 등으로 혈류가 차단돼 괴저현상이..

  • 민노총 "수색땐 대정부 전면투쟁" 청 "민노총 아닌 화물연대가 대상"

    화물연대 운송거부 8일째인 28일 노동계는 강경대응으로 일관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강력 반발했어요.

    이처럼 노정 대치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컨테이너 및 시멘트 운송은 운송거부 이전의 평균 수준에 근접하게 회복되는 등 물류가 정상화하고 있어요. 화물연대는 경찰이 지도부 검거에 나설 경우 화물차량을 동원한 장외투쟁을 경고하는 등 민주노총 사무실에 경찰력이 투입되면..

  • 대학 편입학 25% 감소 - 2006년부터 선발횟수도 연1회만

    지방대 공동화현상을 막기 위해 2006학년도부터 대학 편입학생 정원을 현재보다 25%정도 감축하고 선발횟수도 연2회에서 1회로 줄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4년제 대학 편입학제도 개선안을 마련, 내달 3∼22일 행정예고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뒤 10월중 최종안을 확정한다고 29일 밝혔어요. 개선안에 따르면 전·후기로 나눠 2회 실시되는 편입학생 선..

  • "북핵 평화해결"의장발표문 - 6자회담 유익하고 건설적

    북한 핵문제와 한반도 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열린 6자회담이 이르면 10월에 중국 베이징(북경)에서 2차 회담을 갖기로 하고 북핵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내용의 의장발표문을 채택하고 29일 막을 내렸이에요. 이로써 6자회담이 당초의 기대대로 앞으로도 계속 열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으며 분단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 안보문제를 본격 논의하는..

  • SK비자금 정치권 유입 수사 / 검찰, 손길승회장등 4~5명 출국금지…관련정치인 곧 소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주임검사 남기춘)가 ㈜에스케이해운 비자금의 정치권 유입 단서를 잡고, 이를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어요.

    대검 관계자는 28일 “현대 비자금 수사와는 별도로, 에스케이해운에서 거액의 비자금이 조성돼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간 단서가 있어 중수 1과에서 이를 조사하고 있다”며 “여기서도 일부 정치인의 금품수수 혐의가 나온 것..

  • 부동산 1년이내 팔면 양도세 50% 중과세

    내년부터 주택이나 토지 등 부동산을 구입한 뒤 1년 이내에 팔 경우에는 양도차익의 50%,1∼2년내는 40%로 양도소득세율이 높아져요.

    현재는 1년 이내 36%,1∼2년내 9∼36%의 누진세율을 각각 적용해 왔어요. 또 미등기 전매의 양도세율은 현행 60%에서 70%로 상향조정돼요. 유·무형의 재산을 직·간접적으로 증여받은 경우 증여세를 물어야 하는 규정을..

  • 정부.부안주민 "핵폐기장 민주적 해결",공동위 구성등 원칙합의

    정부와 핵폐기장백지화 군민대책위원회가 부안 핵폐기장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공동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어 격렬한 가두시위와 초.중.고생 등교거부 등으로 치닫고 있는 부안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요. 행정자치부와 범부안군민대책위원회는 28일 "부안 원전센터 문제를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칭 '부안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위원회'를..

  • 카드사 떼인돈 상반기만 6조5800억

    신용카드사들이 올 상반기 사실상 회수를 포기한 연체금이 6조원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금융감독원이 28일 국회 정무위 이훈평(이훈평.민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손실 처리한 연체채권 금액이 올 상반기에만 6조5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5200억원에 비해 4배이상 증가했어요. 이는 특히 지난 한해 대손상각한 4조60..

  • 정부 세법개정안 주요내용 / 현금영수증도 소득공제 내년 7월 부터...

    내년 7월부터 현금으로 거래하더라도 신용카드처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돼요.

    또 내년 1월부터는 투기억제를 위해 부동산을 보유한 지 1년이 안돼 팔면 양도소득세율이 50%(현행 36%), 1년∼2년 미만은 40%(현행 9∼36%)로 크게 올라요. 미등기 전매때의 양도세율도 현행 60%에서 70%로 상향 조정돼요. 근로자 본인의 의료비는 연 급여의 5%..

  • 부동산 2년내 팔면 중과세

    내년부터 부동산을 구입한 지 2년 안에 팔면 양도소득세율이 40∼50%로 크게 오르고 근로자 본인의 의료비는 무제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돼요.

    또 내년부터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가 도입돼 우회적인 방법을 통한 재벌들의 변칙 상속·증여가 원천 차단되고,양도가액 2000만원 이상의 서화·골동품에 양도소득세가 과세돼요. 2005년부터는 신용카드 대신..

  • 6자 2차회담 10월중 열릴듯,북핵동결 공감대...오늘 공동선언 채택

    북한 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6자회담이 오는 10월중 베이징에서 다시 한번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6개 참가국은 또 6자회담의 유용성을 확인하고 회담을 통한 대화 모멘텀을 유지하자는 내용의 공동발표문을 29일 오전 폐회식에서 채택할 예정이에요. 러시아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은 이날 둘째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 내년 시행 세제 개편안/현금 써도 소득공제 된다 영수증카드제 도입… 본인 의료비 무제한 공제

    이르면 내년 7월부터 현금으로 물건을 사도 영수증만 받으면 소득공제가 주어지는 현금영수증카드제도가 전격 시행돼요.

    또 근로자 본인의 의료비는 무제한 공제되며, 대학생 교육비 공제도 현재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돼요. 아울러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2년 안에 부동산을 팔 경우 40∼50%의 고(고)세율이 적용되고,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가 도..

  • 남북 직교역 전환 중기사무소 개설,경추위 9개항 합의

    남북은 그동안 중국 등 제3국 중개인을 통해 이뤄지던 간접교역을 직교역으로 전환키로 하고 이를 위해 남측 중소기업들이 북측과 직접 경협상담 및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사무실을 개성 또는 북측의 다른 지역에 개소키로 의견을 모았어요. 남북은 28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남북경제협력추진위(경추위) 6차회의를 마치며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9개항의..

  • 후속 6자회담 10월 개최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6개국은 28일 댜오위타이(조어대) 팡페이위안(방菲원)에서 속개된 북핵 6자회담 이틀째 회의에서 2차 6자회담을 연내에 개최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6개국은 또 1차 6자회담의 평가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회담 지속 등의 내용을 담은 베이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 위해 밤 늦게까지 절충을 벌였어요. 외교부 신봉..

  • 민주 전대개최 표결 무산,당무희의 충돌...신주류 집단탈당 검토

    민주당은 28일 당무회의를 열어 신당 창당과 관련한 임시전당대회 개최 문제를 논의했으나, 이에 찬성하는 신주류와 반대하는 구주류간의 극한 대치로 표결이 무산됐어요.

    신.구주류는 다음달 4일 당무회의를 다시 열기로 하고 남은 1주일 동안 5인 대화조정기구를 가동키로 했어요. 신주류는 그러나 사실상 전당대회 소집이 어려워졌다고 보고 집단탈당을 통한 신당 창당을..

  • 남북 직접교역 전환/개성에 중기사무소 경추위 9개항 합의

    남북한은 그동안 대부분 간접교역으로 이뤄져온 상품과 임가공 거래를 직접거래방식으로 바꾸기로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개성에 ‘중소기업사무소’를 상설화하기로 했어요.

    개성 중기사무소는 남북간에 처음으로 개설되는 상설 경협사무소예요. 남북은 제6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 마지막 날인 28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9개항의 공..

  • 쟁의조정기간 없앤다

    정부는 노조가 파업 전에 일정한 조정기간을 거치도록 하는 현행 ''조정전치주의'' 제도를 폐지해 곧바로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이르면 내달 추석연휴 전에 발표할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노동부가 위촉한 노동전문가 등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노사관계선진화위원회는 최근 이같이 노사 양측에 타협안을 제시한 ''신노사개혁 로드맵'' 시안을 마련..

200427.7° 비 4.2mm
  • [해외축구]설기현, 잉글랜드 1부리그 이적

    벨기에 프로축구 안데를레흐트에서 활약했던 설기현(25)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올버햄튼에서 뛰게 됐어요.

    설기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메이브리즈는 28일 설기현이 이적료 200만유로(약 27억원)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한 단계 아래인 1부리그의 울버햄튼으로 이적한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구체적인 조건과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어요. 1877년 창단한 울버햄..

  • [아테네올림픽]미 남자농구 드림팀 쑥스러운 동메달

    목에 메달을 걸긴 했지만 시상대에 오른 표정은 밝지 않았어요.

    굳은 얼굴로 고개를 숙인 선수들도 있었어요. 28일 헬리니코체육관에서 열린 2004아테네올림픽 농구 남자 3,4위전. 전날 준결승 패배에 따른 후유증 때문이었을까. 당초 결승 파트너로 꼽혔다가 동메달을 다투게 된 미국 남자 농구 ‘드림팀’과 리투아티아 선수들은 똑같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와..

  • 경찰, 모처럼 ‘좋은 소식’… 강남 CCTV 나흘만에 도둑잡아

    경찰이 서울 강남지역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를 개관한 지 나흘 만인 29일 ‘투망검색’을 활용해 절도 용의자를 처음으로 검거했어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반경 강남구 대치동 M양(19) 집에 M양이 집을 비운 사이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이모씨(29·회사원)에 대한 112신고를 주민으로부터 접수했어요. 경찰은 즉시 순찰차 4대를..

  • 강남 전월세 44% “입시때문에…”

    서울 강남지역에서 전세, 월세로 살고 있는 가정의 절반 가까이는 ‘자녀 교육’을 위해 강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29일 주거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강남 송파 서초 강동구 등 강남권 4개구 5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월세를 살고 있는 가구의 44.3%가 자녀교육 때문에 강남에 살고 있다고 대답했어요. 이와 함께 중고생 자녀가 있..

  • [아테네올림픽]여핸드볼 ‘졌지만… 아름다웠던 승부’

    아무리 참으려 해도 흐르는 눈물을 어쩔 수 없었어요.

    이도 깨물어 봤지만 더욱 속이 상했어요. 어떻게 보낸 4년의 세월이었는데…. 이대로 끝나면 언제 다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주부 선수 오성옥(일본 메이플레드)은 후배 허순영(대구시청)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울지 마”라고 했어요. 그렇게 위로하는 그의 눈가도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어요. 29..

  • [미프로야구]백차승 메이저리그 첫 승

    시애틀 매리너스의 백차승(24·사진)이 미국 프로야구 진출 5년 만에 메이저리그 첫 승을 따냈어요.

    29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연속경기 2차전. 3-3인 연장 11회 등판한 백차승은 2이닝 동안 탈삼진 2개에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져 감격의 첫 승을 일궈냈어요. 연장 12회말 랜디 윈의 끝내기 2점 홈런이 터진 시애틀의..

  • [광화문에서]권순활/‘궁핍의 터널’로 들어가는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허드렛일은 대부분 스리랑카인이 해요.

    하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레바논의 네 배인 이스라엘로 가면 풍경이 달라져요. 갈릴리 지역 호텔 잡역부의 다수가 레바논인이에요. ‘타타르로 가는 길’의 저자인 미국 저널리스트 로버트 카플란. 그는 1990년대 말 중동에서 목격한 이 모습을 국력, 특히 경제력이 ‘개인의 삶과 값’에 미치는 영향..

  • 정연아 “회사 브랜드 투자만큼 CEO-직원 외모도 신경써야”

    “고객이 기업에 대해 갖는 느낌은 회사의 상품만이 아니라 그 회사의 임직원이 보여주는 ‘이미지’로도 결정돼요. 세계에 나가 경쟁하는 한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나 임원의 이미지가 회사 브랜드를 깎아내리는 경우까지 있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예요. 이제 기업은 임직원의 이미지까지 ‘경영’해야 합니예요. ” ‘국내 1호 표정 연구가’로 더 유명한 정연아이미..

  • 남-동해안 태풍 ‘차바’ 간접 영향권…해일주의보 발령

    한반도 남부지방이 30일 일본에 상륙하는 제16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권에 들어 제주도와 남해안 도서지역의 경우 강풍과 해일에 의한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태풍 차바가 30일 아침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했다가 31일 새벽 동해 먼바다로 빠져나갈 것으로 29일 예상했어요. 그러나 차바는 중심기압이 940hPa, 영향권이 반경 500km에..

  • 2008대입은 ‘고3’… 내신비중 커지고 수능부담은 여전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비중을 높이는 것을 내용으로 한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의 적용을 받는 중학생들은 당장 고교에 입학하는 내년부터 3중고(삼중고)의 입시부담에 시달리게 됐어요. 더욱이 토론 논술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초등생까지 토론 논술 독서학원으로 내몰리는 등 ‘학원의 대이동’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돼요. ‘수능=정시, 학생부=수시’..

  • [오늘의 날씨]8월 30일

    전국이 제16호 태풍 차바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어요.

    바다의 물결은 남해 및 동해상에서 3∼6m로 매우 높게 일겠어요.

  • '휴대전화로 미아찾기' 첫 결실

    실종됐던 10대 장애인 미아가 휴대전화를 이용한 경찰의 미아찾기 프로그램 덕분에 100여일 만에 부모를 찾았어요.

    이 프로그램 첫번째 성공 사례의 주인공은 박모(14)양. 자폐증을 앓는 박양은 지난 4월 21일 전남 목포시의 한 극장에서 어머니와 영화를 보다 실종됐어요. 극장 안이 답답하다며 박양 혼자 극장 밖으로 나갔다가 길을 잃었던 것. 경찰청..

  • [휴지통]밤산책중 40m 해안절벽 추락 ‘무사’

    ▽…29일 오전 1시반경 제주 서귀포시 해안인 외돌개 남쪽 산책로 주변을 거닐던 김모씨(여·49·서귀포시 호근동)가 40여m 절벽 아래로 떨어졌으나 가벼운 찰과상만 입고 무사히 구조됐는데…▽…서귀포소방서 119구조대는 사람이 추락한 것 같다는 오모씨(44)의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김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발을 헛디뎌 추락한 김씨는 나..

  • 유명인 이름 홈페이지 등록뒤 “성인사이트 연결” 협박 돈뜯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8일 정치인과 고위공직자 기업가 연예인의 이름으로 한글 또는 영문 도메인(홈페이지 주소)을 등록한 뒤 이들에게 이를 구매하지 않으면 성인사이트에 연결하겠다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이모씨(25)를 구속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3∼6월 국회의원의 한글 또는 영문이름으로 된 도메인 30여개를 등록한 뒤 이 가운데..

  • 제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러 사라파노프 발레우승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소속 레오니트 사라파노프(24·사진)가 28일 폐막된 제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발레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어요.

    사라파노프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1만달러(약 1200만원)가 주어졌어요. 한편 현대무용(컨템퍼러리) 부문에서는 그랑프리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어요. 금상은 영국 로열 발레학교 출신의 애론 로비슨(발레 부문 주니..

  • 해운업체들 ‘쾌속 항해’…미주발 화물 운송실적 한진해운 1위

    한국 해운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어요.

    특히 주력시장인 태평양 항로의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어요. 2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주발 아시아행 컨테이너 운송실적에서 한진해운이 1위에 오르고 현대상선이 4위를 차지하는 등 태평양 항로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어요. 한진해운은 최근 미국 해운물류 전문지 저널오브커머스(J..

  •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첫 자격시험

    2005학년도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을 위한 의학교육입문검사(MEET)와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가 29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됐어요. 올해 처음 치러지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문검사에는 의학은 160명 모집에 828명, 치의학은 340명 모집에 1668명이 지원해 각각 5.2 대 1, 4.9..

  • [횡설수설]이수훈/‘모두에게 소중한 역사’

    아테네에 대해 우리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올림픽 덕분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배운 세계사 교과서가 서양사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온갖 신들의 이름과 그들이 상징하는 의미를 달달 외워 알고 있어요. 로마제국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많고, 영국과 프랑스의 왕조와 혁명들에 대해서도 박식하예요. 이에 비해 이웃 국가인 중국이나 일본의 고대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

  • [아테네올림픽]올림픽메달 ‘부익부 빈익빈’

    아테네 올림픽의 메달 순위는 ‘잘사는 나라’ 순. 부(부)에 있어서 세계의 5분의 3을 차지한다는 서방선진 7개국(G7·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가운데 6개국이 올림픽 메달 순위 ‘톱10’에 들었어요. ‘G7’ 중에서 유일하게 10위 안에 못 든 나라는 캐나다(20위). 그러면 경제력과 올림픽 메달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 [형소법 개정안]“변호인 없이는 검찰신문 거부합니다”

    법무부의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된 이후의 변화된 상황을 A씨의 가상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해봐요.

    개인 사업을 하는 A씨는 어느 날 검찰 수사관에게 체포됐어요. 회사 업무와 관련해 횡령 혐의가 있다는 것이었어요. A씨는 검찰청 조사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시작했어요. 담당 검사는 A씨에게 “원하면 변호사를 선임해 곁에 두고 신문을 받을 수..

200526.7°
200627.9° 비 5.7mm
200724° 비 48.7mm
200828.5°
200925.7°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5.3° 비 91.6mm
201129.1°
201227.7° 비 7.6mm
201325.7° 비 33.9mm
201427.5° 비 7.6mm
201528°
201625°
201721.8°
201825.9° 비 22.5mm
201926.4° 비 8.8mm
20년대 2020~20267개 해 · 140건 펼쳐보기
202028.8° 비 18.2mm
202124.7° 비 7.1mm
202220.8° 비 4.3mm
202325.1° 비 33.3mm
202430.8°
202530.6° 비 31.5mm
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5°20°25°3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4°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4°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