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8월 25일

8월 25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718건에서 골랐습니다.

8월 25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8월 25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8월 25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7.3°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5년으로 33°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05년 21.5°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00년으로 하루에만 121.5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6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야구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5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남북 이야기도 15번, 축구 이야기는 13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2년(100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96년(6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718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33°2025년가장 더웠던 8월 25일
121.5mm2000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7.3°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0건2002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C♡pido아이비(IVY)하루하루BIGBANG (빅뱅)HeartbreakerG-DRAGON널 사랑한다박효신나란 놈은 답은 너다 (feat. 하림)리쌍(Leessang)Pandora카라(Kara)미치게 만들어효린공허해WINNER레옹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목요일 밤 (feat. 빈지노)어반자카파가시나선미IDOL방탄소년단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장범준Dynamite방탄소년단QueendomRed Velvet (레드벨벳)After LIKEIVE (아이브)ETANewJeansSupernovaaespaGoldenHUNTR/XBiiiGBIGBANG (빅뱅)
극장알포인트웰컴 투 동막골괴물화려한 휴가다크 나이트국가대표아저씨최종병기 활이웃사람숨바꼭질해적: 바다로 간 산적베테랑터널브이아이피너의 결혼식변신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인질헌트오펜하이머에이리언: 로물루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오디세이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27%대하드라마(대조영)29.7%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3%특별기획(선덕여왕)41%수목드라마(제빵왕김탁구)43.6%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2%주말연속극(넝쿨째굴러온당신)35.4%주말연속극(최고다이순신)30.1%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3.7%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5.3%일일연속극(별난가족)23.4%일일드라마(이름없는여자)19.8%주말드라마(같이살래요)29.2%주말드라마(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32.6%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20.6%일일드라마(속아도꿈결)16.2%일일드라마(으라차차내인생)18.7%일일드라마(금이야옥이야)12.9%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20.5%일일드라마(대운을잡아라)11.9%KBS1일일드라마(기쁜우리좋은날)10.8%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삼국시대부터 '한국철학사' 집필

1975년, 한국철학회가 상고시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철학을 총망라하는 '한국철학사' 편찬 작업에 나섰어요.

그해 2월부터 1977년 말까지 3개년 계획으로 국내 철학자들이 총동원돼, 해방 이후 30년간 철학계가 쌓아온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는 사업이었죠. 국학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시기, 우리 철학의 뿌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는 학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었어요.

1976문화

남진·조미미, 옛 가락 되살려

1976년 8월 26일 밤 MBC-TV '에야디야'에서 우리 조상들의 해학과 흥겨운 옛 가락을 되살리는 특집 무대가 꾸며졌어요.

코미디언들의 해학극과 함께 이채연, 남진, 조미미씨 등 당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배 떠나네', '모른 척 하는 거야', '서귀포를 아시나요' 같은 노래를 불렀죠. 전통 가락과 대중가요를 함께 버무린 예능 프로그램은 1970년대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던 편성이었어요.

1977문화

일왕, 신 지위 포기는 내 결단

1977년, 일본의 히로히토 천황이 2차대전 패전 4개월 뒤인 1946년 신년사에서 스스로 신의 지위를 포기하고 인간 선언을 한 것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친 자신의 결단이었다고 회고했어요.

패전 직후 일본 사회 전체가 큰 혼란에 빠졌던 시기, 천황이 신격을 스스로 내려놓은 인간 선언은 일본의 전후 체제를 상징하는 사건이었죠. 30여 년이 지난 시점에 그 결정의 배경을 직접 술회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 소식이었어요.

1978사회

현대건설, 한강섬 보상소송 승소

1978년, 한강 가운데 있던 섬을 현대건설이 통째로 파내 아파트 건립 공사에 사용하면서 벌어진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울고법이 현대건설의 손을 들어줬어요.

섬 소유자였던 이순화씨 등은 11억32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해 1심에서 승소했지만, 2심에서는 패소했죠. 30여만 평에 이르는 섬이 통째로 사라질 만큼 대규모 매립·개발이 이뤄지던 시기라, 토지 소유권과 개발 이익을 둘러싼 분쟁이 잇따랐어요.

1979스포츠

청룡기 고교농구, 장충서 개막

1979년 8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15회 쌍룡기 쟁탈 전국 남녀고교농구대회가 막을 올렸어요.

남자 11팀, 여자 11팀 등 22개 팀이 출전해 양정고와 대전고의 첫 대결을 시작으로 8일간 열전을 벌였죠. 중앙일보와 동양방직이 한국중고농구연맹과 함께 주최한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를 쌓아가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산실 역할을 했어요. 당시 고교농구는 프로농구가 없던 시절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였어요.

1980국제

유엔특별총회, 3년만에 개막

1980년 8월 25일, 세계 부국들의 빈국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유엔 특별총회가 3년에 걸친 논란 끝에 마침내 개막했어요.

방글라데시 출신 지아우르 라만 유엔 총회 의장과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수상 등이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촉구할 예정이었죠. 냉전과 남북 진영 갈등 속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경제 격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국제사회의 중요한 의제로 다뤄지던 시기였어요.

1986스포츠

허재 중심 원가드 시스템 도입

1986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중공)과 맞붙기 위해 '재간둥이' 허재 선수를 축으로 한 '원 가드 시스템'으로 전략을 바꿨어요.

기존엔 가드 두 명을 세웠는데, 한 명을 포워드로 돌려 더 공격적인 농구를 펼치겠다는 구상이었죠. 동시에 센터진도 더블 포스트로 보강해 신장 열세를 만회하려 했어요. 당시 한국 농구는 체격 차이가 큰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강호들과 겨루며 전술 다변화로 승부를 걸던 시기였어요.

1990기타

황태자 혈우병과 라스푸틴 세도

1990년 칼럼 '어느 인간승리'에서 러시아제국 붕괴의 숨은 요인으로 황태자의 혈우병을 꼽았어요.

황태자의 병을 낫게 해준다며 황후에게 접근한 '괴승' 라스푸틴이 실제로 기도를 통해 출혈과 고통을 잠시 멈추게 한 적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10년 가까이 궁정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세도를 누렸다는 내용이었죠. 한 사람의 병이 제국의 정치를 뒤흔들었다는 역사적 일화를 통해, 권력의 허약한 이면을 짚은 칼럼이었어요.

1992기타

선경, 이동통신 사업권 반납

1992년, 선경그룹이 제2이동통신 사업권을 반납하고 향후 사업자 선정 경쟁에도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최종현 선경 회장 측근은 이동통신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차기 정부의 사업자 선정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죠. 앞서 선경이 특혜 시비 속에 사업자로 선정되며 여야 갈등과 국정조사 요구까지 불거졌던 터라, 이 반납 결정은 논란을 진화하려는 조치로 받아들여졌어요. 이후 이동통신 사업자는 다시 원점에서 선정 절차를 밟게 돼요.

1993기타

미국, 율곡사업 자료 한국에 전달

1993년 8월 24일 밤, 미국 국무부가 감사원의 요청에 따라 율곡사업 관련 자료를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 우리 정부에 전달했어요.

미국 회계감사원(GAO)과 증권관리위원회(SEC) 등이 보관해온 이 자료는 계약서와 감사 결과를 포함해 15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었죠. 이 자료는 8월 28일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올 예정이었어요. 율곡사업은 1970~80년대 군 전력증강 사업으로, 이면계약 등 비리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감사가 이뤄지던 사안이었어요.

1994국제

탈북자 국내체류, 사안별 대응

1994년 8월 24일, 정부가 통일원과 외무부, 안기부 등 관계 부처가 모인 재외국민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북한을 탈출해 여러 경로로 입국하는 북한 국적자들의 국내 체류 문제를 점검했어요.

직접 귀순한 사람과는 구별해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고, 벌목공으로 위장했던 박씨의 경우엔 귀순을 허용하기로 했죠. 소련 붕괴와 동구권 개방 이후 다양한 경로로 탈북하는 사례가 늘면서, 정부도 상황별 대응 원칙을 세워가던 시기였어요.

1995사회

태풍 재니스, 서해안 상륙 임박

1995년 8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집중호우가 사흘째 이어지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강한 비구름을 몰고 오던 태풍 재니스가 8월 26일 오전 서해안에 상륙할 것이 확실시됐어요.

기상청은 최고 600㎜의 폭우를 예상하며 소양댐 등 주요 댐의 방류를 일제히 시작했죠. 홍수와 태풍이 겹치며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정부와 지자체는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어요.

1999국제

곤충서 에이즈 치료물질 개발

1999년 8월 23일, 프랑스의 생명공학 기업 앙토메드사가 나비와 딱정벌레, 과실파리 같은 곤충에서 에이즈 환자 등에게 도움이 될 새로운 항생물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5억 년 넘게 진화하며 강한 면역방어체계를 갖춘 곤충들에게서 내성이 강한 펩티드를 추출해내는 연구였죠. 당시 에이즈 치료제 개발이 세계적으로 절실한 과제였던 만큼, 곤충이라는 의외의 소재에서 실마리를 찾으려는 시도가 관심을 모았어요.

2000경제

서울 심야 택시부제, 전면 해제

2000년 9월부터 서울시내 택시의 심야(오후 10시~오전 4시) 부제 운행이 전면 해제될 예정이었어요.

서울시는 24일 심야 영업을 하는 대형 쇼핑센터와 영화관이 늘면서 심야 교통 수요가 증가한 데 따라 이런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죠. 심야좌석버스 노선도 추가로 신설하고 운행 대수를 늘리기로 했어요.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도시 소비 생활 패턴에 맞춰 대중교통 정책도 조금씩 유연하게 바뀌어가던 시기였어요.

2002문화

어깨 결림엔 손바닥 뜸이 효과

2002년, 신문 건강 코너 '생활 수지침'에서 여름 휴가 뒤 무리한 업무로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관절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증상을 다뤘어요.

자세가 흐트러진 채 오래 일하면 어깨가 심하게 아프거나 팔을 움직이기 힘들어질 수 있는데, 대개는 긴장을 풀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회복된다고 설명했죠. 손바닥에 뜸을 뜨는 수지침 요법이 이런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됐어요. 다만 통증이 심하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게 안전해요.

2003사회

서울 폭우, 시간당 64㎜ 물벼락

2003년 8월 24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에 64.5㎜의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며 광화문 도로와 주변 건물이 물에 잠겼어요.

주말과 휴일 사이 중부지역엔 최고 300㎜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내렸고,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서는 도로가 유실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죠. 비구름대는 이달 말까지 한반도에 계속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어요. 도심 한복판까지 순식간에 물에 잠긴 이 폭우는 여름철 게릴라성 집중호우의 위력을 다시 보여준 사례였어요.

2021경제

서울 주택 거래, 올해 최저 전망

2021년 8월,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그해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어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높은 집값 부담이 맞물리며 매매는 물론 전월세 거래까지 위축되는 모습이었죠. 몇 년째 이어진 집값 상승 이후 거래가 얼어붙자, 일각에서는 이를 집값 하락의 신호로 볼 수 있는지를 두고 관측이 엇갈렸어요. 부동산 시장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뜨거웠던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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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경제

이재용, 임직원 자녀와 소통

2022년 8월 2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약 3년 만에 서울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을 다시 찾아 임직원들과 그 아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어요.

8·15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현장 경영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던 시기의 일정이었죠. 이 부회장이 아이들에게 부모가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묻는 등 편안한 분위기로 소통했다는 후문이 전해졌어요. 사면 이후 대외 활동을 재개한 이 부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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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사회

카페서 음란행위한 남성 자수

2023년 8월, 인천의 한 카페에서 여성 업주를 훔쳐보며 4시간가량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CCTV 영상이 퍼지자 경찰에 자진 출석했어요.

피해를 입은 여성 업주가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피해 사실과 영상을 공개하며 알려진 사건이었죠. 경찰은 이 남성을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남성은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소상공인이 겪는 이런 범죄가 CCTV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공론화되는 요즘 세태를 보여준 사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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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제

백지영, 전기료 300만원 논란

2024년 8월, 가수 백지영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주택 전기요금이 이달 초 71만원이 나왔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어요.

관리비를 뺀 8월 한 주치 요금만으로도 상당한 액수라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죠. 그해 여름은 폭염이 유독 심해 에어컨 사용이 급증했고, 유명인의 전기요금 공개가 계기가 돼 누진제와 냉방비 부담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붙었어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전기료 부담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사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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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29.5°
  • 「한국 철학사」집대성

    국학의 탐구 열이 고조되고 새로운 가치관의 정립이 요구되는 요즈음 삼국시대이전의 상고시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철학을 집대성하는 『한국철학사』가 곧 출간돼요.

    한국 철학회(회장 김태길)가 주관하여 금년2월부터 77년 말까지 3차년 계획으로 추진되는 이번 출판사업은 국내철학자가 총동원되다 시피 하여 해방30년 동안 철학계가 연구해온 업적을 망라해요. 1차 연..

  • 아파트·상가 점포 등 집합건물 소유자 대지·건물 분리처분 금지

    정부·여당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아파트」상가 점포 등 집합건물 입주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들의 이해관계를 조절하기 위해 새로 「집합건물의 소유관리에 관한 법안」을 마련, 이를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했어요. 공화당정책위의 심의를 거쳐 법제처에 회부된 이 법안은 구분소유권 (입주자개개인의 건물소유권)과 대지와의 불가분성을 인정하여 건물..

  • 진성 일본뇌염

    보사부는 5일 전남완도와 고흥에서 진성뇌염환자가 또 1명씩 발생했다고 발표했어요.

    보사부방역당국은 지난21일 전남위생시험소에서 국립보건연구원에 의뢰한 이영미양(13·전남완도군노화면부황리) 주철균군(13·고흥군도양읍)의 혈청검사결과 진성뇌염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어요. 이로써 지난19일 전남완도군에서 올들어 첫뇌염환자가 발생한 이후 3일만에 전남에서만 3명의 진..

  • ―선용을 위한 시리즈(3) 외국의 주부들

    외국의 주부들을 한마디로 『가정적』이라고 해요.

    의외로 가정적인 외국주부들은 가정살림 틈틈이 남는 여가를 선용한다는 사실도 단편적으로 전해져요. 과연 「뉴요크」와 「베를린」·「파리」·동경의 주부들은 여가를 어떻게 보내는지 그곳에서 생활한 교수·예술인들로부터 들어봐요. (조성교수·이대사회학)자녀가 없는 미국의 젊은 부부는 1백% 맞벌이 부부.직업을 갖지..

  • 한국군 현대화돼도 미군 주한해야 일, 미에 요청

    「사까다·미찌다」일본 방위청 장관은 오는 29일 동경에서 개최되는 「슐레진저」미 국방장관과의 일·미 방위회담에서 한국군 현대화계획의 달성이후에도 주한미군이 계속 장기 주둔할 것을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 『낮과 밤』편

    MBC-TV 25일 하오10시35분 「유령야화」는 『낮과 밤』편. 죽는 것이 싫어서 살아보려는 80노인인「제임즈」는 명부에서 온 귀신인「메튜」에게 부탁하여 생을 연장하는 계약을 맺는다. 계약에 따라 밤에는 노인인채 남아 있으나 낮에는 젊은 사람이 되어 인생을 즐겨요. 그러나 젊은이로서의 「제임즈」와 사귀는 여자는 2주일에 한달씩 나이가 들어 쉬늙어 버린..

  • 폭력난무…영 축구경기

    축구경기에서 16명의 「팬」들이 칼에 찔리고 2백79명이 구속되자 신문은 이 사건을 가지고 축구대전의 새「시즌」을 개막하는데 있어 이 정도는 『비교적 평화스런 출발』을 보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니 영국인들이 그들의 국기라고도 할 축구에 관해 걱정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에요. 올해의 축구「시즌」은 지난16일에 막을 올렸는데 지난1주동안..

  • 안양공·청주상우승

    안양공고와 청주상고 23일 이곳 구덕운동장에서 폐막된 제2회 대한축구협회장배쟁탈 우수중·고대회 결승전에서 2-2로 비겨 공동우승을 차지했어요.

    중등부에서는 부산중앙중이 부산진을 눌러 패권을 차지했어요.

  • 한국, 구기서 왜 우세한가

    한국이 기본종목인 육상·체조등에서 열세인 반면 인기종목인 축구등의 구기에서 우세한 것은 한마디로 체육행정의 잘못에 있다하겠어요.

    일본의 경우는 시설도 잘되어 있고 좋은 지도자들도 많은 편이지만 「스포츠」의 기본종목인 육상·수영·체조등을 학교의 교과과목으로 지정해 충실히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반면 한국은 일본과는 달리 체육행정이 잘못되어 국민학교 때부터 축..

  • 『해방동이특집』

    KBS-TV 25일 하오7시20분 『희망무대』는 해방동이 특집으로 해방동이 농학박사 민영진씨의 내일을 위한 집념이 그려져요.

    해방동이 농학박사 민씨는 일정때 수렛골의 구장으로 있던 아버지가 동네사람들을 괴롭혀 해방후 마을에서 쫓겨났던 사실을 못잊어 고향마을을 위해 일할 것을 결심하고 고향의 원폭피해자 홍여인을 여의사인 영옥의 병원에 입원시켜 돌봐요.

  • 여름과 가을 사이

    지난23일 6호태풍「리타」호가 동해북부해상으로 빠져 나가면서 우리나라의 날씨는 가을철로 접어들었어요.

    하룻사이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이는 성질이 완전히 다른 기단(기단)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고온다습한 해양성고기압이 우리나라에서 물러가고 한랭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밤이 깊도록 기온이 25, 26도선에서..

  • 경제 우등성…서독 그 성공의 비법은 무엇인가

    「오일·쇼크」등 여러 성장제약 요인 때문에 선진제국의 성장감속의 불가피하게 됐어요. 미·일등이 감속하면 한국도 그에 따라 성장정책을 수정치 않을 수 없어요. 고도성장의 감속은 여러 부작용을 낳고도 고통도 심하예요. 성장감속을 가장 잘 수행한 나라로 서독이 손꼽히고 있어요. 경제우등생인 서독경제의 비밀은 무엇이며 어떤 정책을 썼는가를 살펴봐요. 서독은 경제정..

  • 개인주의·출세중심…한국의 교육관

    한국인의 교육관은 지난60년초나 지금이나 가치관의 혼란으로 뚜렷한 주류가 없으며 도시인·농민 모두 가족위주의 개인주의가 중심을 이루고 국가·봉사주의는 지극히 약하며 남자보다 여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이런 경향이 강하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이같은 사실은 박준희교수(교육학·이대)가 지난23일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한국인의 교육관』에서 서울·부산·대구·광주..

  • <간디 막내아들>「산자이」후계자설 전혀 근거 없는 낭설 인공보상

    「슈콜라」인도 공보상은 23일 「인디라·간디」 수상의 막내아들인 29세의 「산자이」가 현정부의 각의에 참석, 정치와 행정에 깊이 간여하고있으며 「간디」수상이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하고 있다는 보도들은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부인했어요.

  • 「키신저」의 중동외교에 반발 「이」학생들이 달러화를 소조

    「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이 추진하는「시나이」잠정협정내용에 반대하는「이스라엘」 학생들은「키신저」장관의 얼굴을 넣은 1백 「달러」짜리 위조 「달러」화롤 만들어 배포했어요. 이 위조지폐의 뒷면에는 「시나이」협정에서의 「이스라엘」 군의 철수위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스라엘」경찰은 이 위조지폐 일부를 압수했어요.

  • 본보 배달소년 횡사

    23일 하오4시15분쯤 서울도봉구번동418 제일자동차공업사 정문앞에서 제일운수 소속 서울8아3342호 4·5t「트럭」(운전사 김학수·31)이 공업사로 들어가다 정문앞에 있던 중앙일보 배달소년 신원경군(16·용문중2년)을 치어 그자리에서 숨지게 했어요.

  • 한국, 육상·체조 열세 확연

    9개종목에 걸친 한·일고교「스포츠」의 대결에서 한국은 구기에서, 일본은 기본종목인 육상·체조에서 각각 우세하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났어요.

    24일 서울운동장등 6개경기장에서 벌어진 제8회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 2차전에서 한국은 1차때와 거의 비슷하게 육상20개종목에서 겨우 3종목만 승리했고 체조에서도 참패한 대신 축구등 구기에서는 압도적인 우세를 유지했어요.

  • 세계태권 기념 우표

    체신부는 25일 제2회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기념우표 5백만장을 발매했어요.

  • 또 배에 낙서, 어린이 유괴살해

    25일상오6시쯤 부산시서구충무동5가34 부산공동어시장옆 매립지에서 시내동구 주천동551 동일「요꼬」기계공업사대표 배석재씨(38)의 2남 준일군(5)이 손발이 베조각으로 묶이고 배꼽부분에 「후하하 죽었다」는 「볼펜」글씨의 낙서가 적힌채 목졸린 시체로 발견됐어요. 준일군의 시체는 이날상오6시 서구남부민동3가273 부산청과시장 사과상자관리인 강문수씨 (..

  • 수출업체 해외지사 설치비를 보조 무협, 연내 2억 규모

    한국무역협회는 25일부터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규시장개척을 위해 수출입업체가 해외지사를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어요.

    올해 안에 무협이 해외지사설치보조금으로 지급하게될 지원액은 2억원인데 수혜 자격은 ①금년 들어 해외에 지사를 설치하고 활동중인 업체와 ②지난해까지 중동·「아프리카」·중남미 등지에 지사를 설치했으나 보조금을 지급 받지 못한 업체 등..

197623.6° 비 5.5mm
  • 남진·보미미등 출연

    ○…MBC-TV『에야디야』(26일하오10시40분)는 우리조상들의 해학과 흥겨운 옛 가락을 되살려 봐요.

    이 시간에는 「커미디언」들의 해학극과 이채연·남진·조미미양등이 출연, 『배떠나네』 『모른척 하는거야』 [서귀포를 아시나요]등의 노래도 곁들인다.

  • 소득·상속세액 경감, 4백40억 가량

    25일 김용환 재무장관은 이번 세제개혁으로 소득세 및 상속세는 약 4백40억 원(77년 기준)이 경감될 것이며 관세와 간접세(부가가치 및 특별소비세)는 세수에 변동이 없도록 세율을 책정했다고 설명했어요. 또 세제 면에서 이제까지 세금을 세무당국에서 부과 징수하던 것을 납세자가 자진신고 납부하는 방식으로 크게 바꾼 것과 발맞추어 세 정면의 쇄신도 강력히 추..

  • 효성물산 종합무역상사 지정

    상공부는 작년 8월 이후 1년 동안 1억9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효성물산(대표 조홍제)을 24일자로 종합무역상사 제7호로 지정했어요.

  • 시·도대항아마복싱 26~29일 부산서

    제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시· 도대항 「아마· 복싱」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작년도 우승시인 부산시롤 비롯, 9개시·도대표 99명이 출전한 가운데 벌어져요. 11체급경기가 벌어지는 이대회는 시·도대항 득점으로 우승을 가려요.

  • 단기 결전 어려운 자민당

    「미끼」일본 수상의 퇴진문제를 둘러싼 자민당 내 반「미끼」진영과「미끼」진영의 정면 대결은 24일을 시점으로 중대한 국면에 들어갔으나 조만간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 같지 않이에요. 24일 열린 의원총회와 3자 회담의 쟁점은 계속「미끼」수상의 퇴진에 집약됐어요. 반「미끼」진영은 임시국회 전 퇴진을 거듭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미끼」수상은 임..

  • 공화-유정, 조정기구 마련

    공화당과 유정회는 원내대책 등에 손발을 맞추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정책조정 위」와 「조정위원회」를 열기로 결정. 정책조정 위의「멤버」는 공화당 정책위의 박준규 의장, 김주인 연구실장과 유정회 정책위의 현오봉 의장, 윤조형 연구실장 등 4명이고 조정 위는 공화당의 박 의장, 길전식 사무총장, 김용태 원내총무와 유정회의 현 의장, 이영근 원내총무 등 5명으..

  • 접대부 동행 사진찍어주다 일인사장이 바다에 실족사

    ○…24일하오2시30분 부산시 영도구 동이형 태종호공원 등대입구 속칭 신선바위에서 일본인관광객 「스가·도오라이」씨 (수하동래·54·기옥현 「오미야시」·동영주택건설회사사장)가 높이 35m의 벼랑아래 바다에 떨어져 숨졌어요. 2O일 한국에 관광차온「스가」씨는 접대부 김모양 (28·서구 완월동 2가)과 같이 태종대에 놀러갔다가 김양의 사진을 찍어주겠다면서 바위..

  • 한은, 한대꺾고 결선진출

    2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회 대통령배 쟁탈전국남녀농구대회 3일째 경기에서 남자부A조의 한은은하용찬이 크게 활약한 한양대의 투지에 눌려 고전끝에 82-81로 신승, 2승으로 결승 「토너먼트」진출이 확정됐어요. 또 25일「싱가포르 」로 원정간 전가청은 출발하루전 경희대와의 경기를 115-105로 이겼이에요. 한편 여자부B조에서 조흥은은 강신 조귀영과 신인..

  • 창원·당천 공단에 도 직할출장소설치

    내무부는 9월1일을 기해 경남창원공업단지와 전남여천지구공업단지에도 직할출장소를 설치키로했어요.

    이는 공업도시로서의 개발입지를 감안, 일반행정을 포함, 공단건설지원업무 및 배후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설치하는 것이에요.

  • 추석자금 백44억 방출

    서울시는 추석경기룰 원활히 하기위해 추석인 9월8일 안으로 각종 자금 1백44억원을 방출해요.

    서울시는 구청단위로는 각종공사비·보장금 60억원을 추석안으로 배정, 지불하며 본청에서 시행한 공사비 25억원도 공장노임으로 우선처리한다는 도급자의 각서를 받고 내줄 방침이에요. 또 각 산하단체 보조금 및 경상비 5억원과 물품구입대금 7억원, 기타경비 20억원도..

  • 전매청농구팀 출국 성항 국제대회 참가

    전매청농구「팀」15명(임원3· 선수12)이「싱가포르」체육절 (페스타·수칸) 초청 국제농구대회(8개국·28일∼9월6일)에 출전하기 위해 25일 하오1시40분 KAL편으로 떠났어요. 선수단명단 단장=김회정 감독=안호연 「코치」=염철호 선수=유희형 추혜근 이희택 이완 함영진 오자석 김선영 최부영 권경구 한승엽 류재덕 최만길

  • 복지제도 우수업체, 평화산업 등 표창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근로자복지제도 우수업체인 평화산업 등 5개 업체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했어요.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은 5개 업체는 다음과 같아요. 평화산업(사장 김건기·경북대구시 북구 노원동 3가 74의4) 한방염직(사장 최재·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244의22) 쌍령섬유공업(사장 이봉령·전북 이리시 신흥동 827의7)..

  • 결혼상대 밝혀진후 냉랭

    ○·TBC-TV 『셋방살이』 (매일 하오9시30분)에서 신혼부부로 출연중인 이덕화군과 정소녀양은 서로의 결혼상대자가 밝혀져 화제가된 이후. 모처럼의 신혼부부연기가 맥이 풀렸다고. 극중에서 뿐 아니라 농화중간에도 서로 그렇게 다정할수 없었는데 요즈음은 녹화가 끝나기 바쁘게 서로 임자있는 몸임을 강조하듯 말도 없이 제갈길로 가버려 동료 「탤런트」들은 은근히..

  • 박이천도 「홍콩」구계로 간다

    75년부터 「홍콩」「프로」 축구계에 진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축구가 이제는 주도적인 세력을 형성하게 됐어요.

    전국가대표 선수로서 「아시아」「톱·클라스」의「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뛰어난 개인기의 박이천(광운전공「코치」·30)이 하호영·강기욱·박수덕·김재한 선수에 이어 축구수출 제5호로 「홍콩」「프로」축구계에 진출하게 된것이에요. 박이천선수는 지난8..

  • 부산상 결승에

    올해 화랑기우승 「팀」인 부산상은 2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3일째 준결승전에서 6회말 8번 이상래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빼내 재일동포에 3-2로 신승, 처음 결승에 올라 선린상-인천고의 승자와 패권을 다투게됐어요. 한편 24일의 준준결승에서 선린상은 이길환·신군식의 여유있는 계투책과 장·단12안타를 폭발시켜 경남상을..

  • 추석 도 범 소탕 령

    해마다 추석 등 명절 때가 되면 으레 도둑이 유난스레 극성을 떨게 돼요.

    지난 72넌 9윌12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국민은행 아현 지점에서 예금한 돈 66만원을 찾아 나오다가 강도들에게 피랍 살해된 이정수 씨 사건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무수한 도 범 사건이 바로 추석 밑에 일어난 사건들이었어요. 치안본부가 24일 전국경찰에「추석 도범 소탕 령」을 내린 것..

  • 일본시로원들 서울시방문

    ○…일본동경도「다마」(다마) 시의회의장 「오가다· 미노루」 (소형임)씨등 의원 일행17명이 24일하오 서울시로 구자춘시장을 방문, 환담을 나누었어요.

    구시장은 이들에게 방문기념 「메달」을 전달했어요.

  • 강력대응에 굴복한 북괴

    8·18판문점만행과 판련,북괴 김일성이 지난21일「유엔」군사령관앞으로보낸「메시지」는 이 사건으로 야기된 미국의 강력한 대응책에 대한 굴복이라고 북한문제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어요. 즉 휴전후 지난23년동안「푸에블로」 호납치사건· EC121기격추사건 등과 같은 대미도발사건을 일으키고도 일체 함구하던 북괴 김일성이 처음으로 『유감』 을 표시한 것은 일반적으로..

  • 고액권내고·거스름돈 모자란다,상습 사기

    ○…서올종로경찰서는 25일담뱃가게를 상대로 고액권을 내고 거스름돈이 모자란다고하여 상습적으로 돈읕 더받아낸 이성규씨(31·전과10범·서을강남구삼전동25)를 절도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하오1시4O분쯤 서울 종로구 패철동 6 서옥남씨 (58· 여) 담뱃가게에서 1만원권 지폐1장을 내고 한산도1갑을 산 뒤 서씨가 거스름돈으로..

  • "나를 새김질하는 고통과 인내의 3개월"

    우리가 맛보는 기쁨 가운데 노작 끝에 맛보는 기쁨에 견줄 만한 것은 없을 것이에요. 그것은 창조하는 기쁨이며, 생산하는 기쁨이요, 오랜 고통 끝에 맛보는 기쁨이기 때문이에요. 고통이 없는 생산은 그만큼 기쁨이 덜하예요. 작품을 쓰는 일이 더 없는 고통인줄 알면서도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완성 후에 맛보는 더 없는 기쁨 때문일 것이에요. 3개월을..

197726.9°
  • 신지위포기 한 건 내 결단-일 천황, 패전당시를 술회

    「히로히또」(유인)일본천황은 2차 대전 말 일본이 무조건 항복한지 4개월 후인 1946년 신년사에서 그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살아있는 신의 지위를 포기, 인간으로 환속한 것은 바로 그 자신이 내린 결단이었다고 술회.

  • 한국 고유 음악은 너무 아름답다-국제 책 소년 음악연맹 총재 「킬드·한센」씨

    「이제까지 「유럽」을 중심으로만 열렸던 국제 청소년음악대회가 「아시아」에서 처음 열렸다는 것이 이번 한국대회의 가장 큰 의의 일 것입니예요.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대륙을 초월한 이해의 광장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국제청소년음악대회의 새로운 이 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읍니예요. 』 지난 20일 내한 한 국제 청소년음악연맹의 「킬드·한센」총..

  • 「에너지」위기 극복의 지름길 바다에서 전력을 얻는다-이병돈박사에게 듣는 각국의 개발실태

    「에너지」원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연료도 언젠가는 바닥이 날 것이기에 세계 각국은 대체 「에너지」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태양과 바람과 바다로 눈을 들리고 있는 것이에요. 그 중에서도 바다가 안고 있는 「에너지」는 거의 무한대. 바다는 끊임없이 운동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인류의 미래를 약속하는 바다 「에너지」에 대해 이병돈박사(한국..

  • 서울시 과학전- 특상작 2점 지상전시

    제18희 서울시 과학전람회가 23일부터 국립과학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총2백70점의 출품작 가운데 특상3점등 60점이 입상된 이번 서울시 과학전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란 평. 특상을 차지한 두 작품을 소개해요. 「로셸」염 결정화 및 압전효과 「로셸」염이란 주석산 「칼륨」과 주석산「나트륨」을 합성·결정화시킨 것으로 「프랑스」「로셸」의 약제사 「세네트」가 처..

  • 서울시 과학전- 특상작 2점 지상전시

    제18회 서울시 과학전람회가 23일부터 국립과학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총2백70점의 출품작 가운데 특상3점등 60점이 입상된 이번 서울시 과학전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란 평. 특상을 차지한 두 작품을 소개해요. 화분에 의한 중금속의 오염분석과 그 방제방법에 관한 연구 화분은 「스포로폴레닌」과 섬유소로 되어 있어 6억 년이나 보존될 수 있고 체내에서도 소화..

  • 종업원 처우 개선으로 품질향상 힘 쓰라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 『점증하는 윤입제한조치를 뚫고 나가는 길은 품질을 향상시키고 관리를 잘하여 고가품을 만드는 것과 중화학공업을 발전시켜 기계수출에 치중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하는 일이니 처우를 개선하고 사기를 올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박대통령은 『관광사업은 다른 분야에 비해 개발노력이..

  • 미국의회의 조사에 박동선씨는 응하라

    신민수의 고재정대변인은 5일 박동선씨의 기자 회견에 대한 성명을 발표, 『사건 일체를 부인한 박동선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부는 사건 전말을 하루 속히 내외에 밝혀 누명을 벗어야할 것』이라고 말하고 『박동선씨는 미국의회의 조사에 떳떳이 응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고대변인은 『우리 국회에서도 박씨를 불러 사건의 진부를 마지고 그 대책을 강구해야할 것』..

  • 품질관리 우수업체-공이큰 개인 등 표창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 품질관리우수업체인 유성기업주식회사(대표 유홍우·서울 영등포구 오류동)를 단체표창하고 품질관리에 공이 많은 제일제당주식회사사원 박춘규씨(27)를 비룻, 조중완씨(44· 한국규격협회상무) 이영숙씨 (21·주식회사 태화기능직사원)등 3명을 개인표창 했어요.

  • >경제주래>현지공관·무공만 골탕먹는 「포니」해외세일즈-풍산, 온산에 연산 10만t 비철금속 공장 추진

    현대의 「포니」승용차는 중병부 여러 나라에서 호평을 받아 「포니」가 진출한 나라만도 「과테말라」「에콰드르」「드미니카」「칠레」등 10U여 개국에 달하고 있으며 주문이 계속 늘고 있긴 하데…. 「포니」의 판로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현대자동차 자체의「세일즈」활동에도 까닭이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현지 공관이나 KOTRA 등 정부기관의 수출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 원자력발전기술 심포지엄-11월 1∼3일, KlST서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1호기의 상업가동을 기념하기 위한 「원자력발전기술 심포지엄」이 한국원자력학회·한국원자력산업회의 공동주최, 한국원자력 연구소주관으로 11월1∼3일 KIST에서 열려요. 주요 연제는 다음과 같아요. 「에너지」 원으로서의 원자력발전=「칼·왈스케」(미 원자력산업회의회장) 세계 「에너지」현황과 원자력이용=「이나바·히데조」(일본「에..

  • 한반도의 지진

    호남일원에서 24일 새벽 지진이 일어났어요.

    중앙관상대는 강도2의 경진으로 측정하고 있어요. 창문이 흔들리는 정도. 그러나 도시의 건물들이 고층화하면서 지진에 대한 감도도 점차 높아지는 것 같아요. 광주의 7층 「호텔」서 잠자던 투숙용들은 잠 옷 바람으로 뛰어내려오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어요. 서울 집 강변 15층「아마트」가 임립한 지대에서 이런 지진이 일어나면..

  • 동서독식의 통일노력 한국서도 시도-프랑케 서독내독생장관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평화통일 정책이 옳이에요. 북괴가 냉담한 반응을 보이더라도 한국정부는 그 같은 방향으로 노력을 계속해야 해요. 』 「브란트」내각출범 이후 현재까지 8년간 동서독통일문제를 다뤄 온 「에곤·프랑케」 서독내독관계 생장관은 분단국 한국의 통일문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어요. 『서독의 동서독관계 개선 노력이 처음에는 동독측으로부터 거부반응을 받..

  • 일방위청을 생으로 삼원장관, 승격건의

    「미하라」(이동조웅) 일본 방위청장관은 25일 「후꾸다」(복전규부) 수장에게 방위청을 「방위생」으로 승격시켜 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미하라」장관의 방위성 승격 구상은 ①현재의 방위시설청을 방위시설 국으로 정리하여 방위청에 흡수통합하고 ②이에 따라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시킨 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어요.

  • 미 고위관리 2명 29일 방한

    「모튼·에이브러모위츠」미 국방성 동「아시아」및 태평양문제담당 부차관보와 「마이클·애머코스트」국가안보위(NSC) 동「아시아」담당 위원이 한국정부고위관리 및 주한미국관리들과 최근의 한미협의회의에 따른 조치와 문젯점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방성대변인이 24일 밝혔어요. 대변인은 이들 두 관리의 방한이 지난달..

  • 하비브 방한할 듯-「홀브루크」가 대만 들른 후 올지도

    「밴스」 미국무장관이 북경에서 중공지도자들과 회담한 후 귀국 길에 「하비브」국무차관이나 「홀브루크」국무성 동「아시아」 태평양담당 국무차관보를 한국과 대만에 파견, 북경회담에서 거론된 관련사항을 양국정부에 설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 버스요금 인상 결정된바 없다

    24일 하오 남덕우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새해 예산은 3조5천억원 선에서 편성, 올해 추갱예산 2조8천7백억원 보다 증가율이 23%룰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9월 중순이 돼야 새해 예산의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전제한 남부총리는 공무원 봉급은 재정형편상 15%정도 밖에는 인상치 못하게 될 것 갈다고 말하고 종전과는 달리 가족 및 주택수당 등 수당..

  • 『바이오닉스』출간-생물공학 쉽게 해설

    생물체내부에서 일어나는 미지의 과정을 구명, 기술에 이용하는 생물공학의 이모저모를 알기 쉽게 해설한 윤실 (한국일보「타임-라이프」기자) 저『바이오닉스』가 현대 요학신서 제85권으로 나왔어요. 기상과 지진을 예보하는 생물·전자돈수·초능력 인간· 전자코·생물전지 등 흥미로운 얘기들을 싣고 있어요.

  • 임금-물가상승의 악순환… 미국의 인플레

    미국경제가 당면해은 두 가지 골칫거리인 실업과「인플레」중에서 최근 실업이 약간 완화되자 「인플레」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미국정부는 물가·임금·통제 재정 및 예산상의 긴축정책 등 「인플레」억제책을 취해 왔으나 아무런 효과도 거두기 못한 채 실패하고 말았어요. 지난 10년 동안 미국의 생계비는 무려 80%나 뛰었어요. 금년 들어서도 지난 6개월 동안 물..

  • 안보·한일유착문제 등 토의 교류제의 소·중공에 전했다

    「가스가·잇꼬」(춘일일행)위원장을 단강으로 한 일본민사당의원단은 25일 국회 신민당대표실에서 신민당간부들과 미 지상군철수에 따른 한반도 안보 한국통일문제 한일경제협력 한일유착 경제빙역 등을 의제로 비공개회의를 가졌어요. 이에 앞서 24일 저녁 이철승 신민당대표가 조선 「호텔」에서 베푼 환영 「리셉션」에서 「가스가」 위원장은 『이번 방한 중에 한국..

  • 방질인 세미나 열어-25∼27일 속리산서

    한국방질협회가 주최하는 방송인 「세미나」 가 25∼27일 충북 속리산관광「호텔」에서 열려요.

    이번 「세미나」엔 성균관대 유승국교수의 『자주정신 확립과 방질의 역할』이란 주제발표와 남북조절위원회 이간복씨의 『국가안보와 방송의 역할』, 조선일보 논설위원 송지영씨의 『새 마음 갖기 운동과 방송의 역할』이란 부 주제 발표가 곁들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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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모래섬」보상시비 2년째

    한강가운데 있는 한 섬의 소유자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11억3천2백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했으나 2심에서 패소했어요.

    이는 현대건설이 30여만평의 섬을 송두리째 파내 현대「아파트」등 건립공사에 사용함으로써 비롯됐어요. 서울고법 민사6부(재판장 오석락 부장판사)는 24일 이순화씨(여·서울 종로구 당주동157) 등 2명이 현대건설(대표 정주영)..

  • 「거북놀이」농악 34년만에 재현-이천군 대월국민교 김종린 교감

    『거북아거북아 놀아라 천석 거북아 놀아라 만석거북아 놀아라』-. 해방이후 자취를 감추었던 경기지방의 대표적인 민속농악「거북놀이」가 한국교 교감의 집념으로 34년만에 재현되어 빛을 보게 됐어요. 주인공은 경기도 이천군 대월면 초지리 대월국교 김종린 교감(45). 김 교감은 문공부문화재전문위원 심우성 교수의 연구를 바탕으로 7년동안 이천군 초지·부심리를 비롯..

  • 이동 병원선 『비둘기호』

    의술의 혜택을 모르던 절해낙도에 이동병원이라 할 수 있는 병원선이 드나들고 있어요.

    문명의 그늘에 묻혀 험한 바다와 싸우며 살던 섬주민에게 인술의 복음이 전해진 것이에요. 경기도 옹진군 덕적면 덕적도(진리), 소야도(리)-. 인천에서 서남쪽으로 82㎞떨어진 이 섬은 푸른 송림과 붉은 해당화가 조화를 이루어 경치가 수려한 곳. 서해안에서는 비교적 수심이 깊고..

  • 청원경찰관 6명이 불법반출 묵인

    울산·울주지방 사리채취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안승군 검사는 24일 부정반출을 눈감아주고 업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울산시청원경찰관 김억두씨(28)등 청원경찰관 6명을 뇌물수수 및 직무유기혐의로, 업자 서근호씨(40·울산시 태화동289)등 7명을 뇌물 공여 및 하천법 위반혐의로, 업자들로부터 향응을 받은 울산시 건설과 관리계장 안종순씨(42)를..

  • 공명 해치면 여야막론 불용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하오 청와대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은 다음 선거에서 절대 공명선거를 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어디까지나 합법적이고 공명분위기 속에서 선거가 실시되어야 하고 음성적 또는 불법적 행위는 여야를 막론하고 용납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했어요. 박대통령은 총선시기와 관련, 『최근 정부·여당간에 연내 실시방..

  • 26일 판소리 감상회

    판소리 감상회=26일하오 3시 국립극장 소극장. 강종철 남해성 조통달 강정자씨 출연.

  • 아파트 투기성 공직자 5∼6명

    현대「아파트」특혜분양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25일 2차분 3백64가구에 대한 조사를 매듭짓고 투기를 목적으로 특혜분양을 받은 부이사관 등 공직자 5, 6명을 가려내 이들 소속기관에 명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의 한 관계자는 투기성 공직자는 해당기관에 이미 통보했으나 그 숫자와 정확한 명단은 아직 발표할 수 없다고 밝혔어요.

  • 확성기 방송 밤10시∼새벽6시 사이엔 금지 교회종소리

    내무부는 25일 주택가 소음공해로 말썽이 되고 있는 확성기방송과 교회 종소리 및 각종 행정방송을 저녁10시∼새벽6시 사이에 금지토록 행정지도하라고 전국 각 시·도에 지시했어요. 내무부는 이날 범국민3대 질서운동촉진 전국시장·구청장·경찰서장회의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어 이같이 지시하고 이밖에 연말까지 상점간판과 전 가정에 문패를 달도록 하고 도시마예요. .

  • 투기방지보다 세수보전의 인상…증권거래세에 반발

    …증권거래세가 제도액의 0·5%로 결정된데 대해 증권업계는 『투기를 막기보다는 세수보전에 목적이 있는 과세를 위한 과세』라고 크게 반발하고 있어요.

    증권업계에 따르면 0·5%를 과세할 경우 하루평균 거래액을 1백억원으로 잡으면 하루 5천만원씩 1년에 1백80억원의 세수가 예상된다는 계산. 업계는 당초의 2∼3%설이 0·5%를 낮게 느끼게 만들기 위한 일..

  • 야당이 엉뚱한 일할까 걱정

    ○…24일하오 청와대 연석회의를 마치고 나온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은 『자유당 때부터 내려오고 있는 환표 등의 부정선거는 공화당은 한일도 없었고 앞으로도 절대 없을 것』이라며 공명선거를 주장. 연석회의 후 박대통령을 따로 만난 후 50분 늦게 당에 돌아온 길총장은 『현재의 야당 모중진은 자유당 시절에 투표함을 땅속에 묻어놓은 게 비가 와서 퉁겨 나온 일..

  • 유럽순회 동양화 귀국전

    「유럽」순회 동양회귀국전=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마리노·마리니」판화전=9월5일까지 한국화랑 이원구「캘린더」전=27일까지 신세계 미술관 최종인 동양화전=30일까지 미술회관 김속호 조각전=27일까지 청년작가회관 국제「클럽」동양화전=2l∼25일 손문자 도예전=30일까지 선화랑 주부「클럽 」묵향회전=30일까지 미술회관 매죽헌서우회전=27일까..

  • 일 프로야구 롯데 팀

    일본「프로」야구「롯데·오리온즈」의 한국계감독인「가네다·쇼오이찌」씨(김전정일·45)가 지난23일 감독직을 사임했어요.

    「가네다」감독은 관객동원과 선수관리 및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어요.

  • 일곱 식구 부양하던 버스안내양

    24일 상오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3동48의10 김광태씨(43)집 건넌방에 세들어 사는 김경자양(22)이 「버스」안내양으로 일하면서 얻은 직업병으로 일할 수 없게되어 자신이 부양하는 7식구의 생계가 막연한 것을 비관, 극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가족들에 따르면 2년간「버스」안내양으로 일해온 김양은 1개월전까지 Y여객 안내양으로 근무해오예요. .

  • 인쇄·제본비 50%인상통고에 가을대목 앞둔 출판업계 울상

    「하한기」라는 무덥고 긴 「터널」을 빠져 막 나오려는 출판계에 또 하나의 벼락이 떨어졌어요. 조판·인쇄·제본 등 모든 제작비를 9월부터 50%이상 올리겠다는 통고장을 받아놓고 한숨을 쉬고 있어요. 올 들어 지난 연초와 6월에 이어 세 번째의 제작비 인상이에요. 고시가에 묶여있는 종이 값을 빼면 1년 동안에 3배가 오른 셈이에요. 책값을 따라 올려서 그래도 책을..

  • 한국산 버섯 값 폭락 대만서 일산 홍수로

    중국인들의 인기품인 한국산 버섯이 자유중국의 수입개방정책으로 값이 계속 폭락하고 있다고 24일 대북의 경제일보가 보도했어요.

    한국산 버섯이 지난달 가격보다 14% 떨어진 것은 일본에서 수입해온 버섯들이 대량 출하되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어요.

  • 정신박약 처녀가 주인공

    정신박약처녀를 주인공으로 한 심령「서스펜스」영화. 돈 많은 정신박약처녀와 나이 든 작부가 우연히 길에서 만나 처녀의 집에서 함께 살게돼요.

    여기에 처녀의 계부가 끼어 들면서 묘한 갈등이 빚어져요. 호화배역의 연기경쟁이 볼만하예요. 69년 미「유니버설」사 작품. 주연「엘리자베드·테일러」「로버트·미첨」「미어·패로」

  • 신일본제철, 새 회사설립 해외제철소 건설 등 담당

    …세계최대의 철강 「메이커」 신일본제철이 해외제철소 건설과 조업·기술수출을 목적으로 별개의 철강기술협력전문회사인 「NSC (신일철)·인터내셔널」(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킬 것 같아요. 신일철 측은 철강수출의 장기대책을 위한 전략산업의 포석으로 일본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한 종업원 수천명 규모의 새 회사를 설립하..

  • 2차 대전 영·독의 첩보전

    2차대전말 영국과 독일의 대결을 그린 군사·첩보영화. 완강한 독일의 저항을 뚫기 위해 영국 정보국은 가짜 영국군 사령관「몽고메리」장군을 만들어 적을 혼란시켜요.

    가짜의 활약으로 영국군의 작전은 대성공을 거둔다. 58년 영국「일링·스튜디오」사 작품. 주연「존·밀즈」「세실·파커」. 감독「존·길러민」.

  • 감귤 속성재배 성공-제주군 서귀포읍 김광섭씨

    새큼하고 향긋한 맛으로 가을미각을 돋우는 감귤의 「비닐·하우스」속성재배가 첫 성공을 거두었어요.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포읍 토평리 김광섭씨(47)는 75년부터 속성재배시험을 시작, 4년만에 결실을 보았어요. 보통 농장에서는 10월 중순에 수확하고 있으나 김씨의 「비닐·하우스」에서는 2개월 빠른 8월 중순부터 익기 시작, 늦여름의 산뜻한 과실로 선을 보인 것이..

  • 추석자급 방출중단 기업체 자금난 가중

    대한상의는 25일 정부가 추석결제대금의 방출중단방침을 즉각 변경하여 4∼5백억원의 자금을 기업에 대출하라고 촉구했어요.

    상의는 이날 「기업자금난 해소에 관한 건의」를 통해 재무부가 유동성 규제와 물가안정을 이유로 추석자금 방출을 중단하려는 것은 중소기업을 비롯한 자금조달 능력이 취약한 민간기업에 자금부담을 가중시켜 노임체불 둥 갖가지 문제를 야기시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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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기 고교 농구 내일개막

    올해 고교농구의「챔피언」을 가려내는 재15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22개「팀」 (남11·여11)이 출전한 가운데 2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양정고-대전고경기를 첫대결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해요. 중앙일보·동양방직이 한국중· 고농구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해를거듭할수륵 권위와 전통을 쌓아 국가대표선수의 산실이되고있어요. 이번 대회는 남녀 각각..

  • 서울음반·EM1등 개약말썽오아시스에 공개사과 일단락

    신규 「레코드」두인 서울음반 (대표 민영빈)이 이미국내 「레코드」 사와 「라이선슨계약을 맺고있는 EMI와 미국의「빅· 트리· 레코드」사(WEA산하)의「디스 큰 와「테이프」를 출반하겠다고 끼어들어 큰말썽이되었는데 뒤늦게 서울음반측이 공개사과를 해 이문제는 일단락됐어요. 서울음반측은 그동안 및차례에 걸쳐「오아시스·레코드사(대표 손진석)와「라이선슨계약을 맺고있..

  • 비가톨릭,마르코스에 도전

    「필리핀」 「가톨릭」 교회는 4백년간에 걸친 보수주의적전등을 버리고 「페르디난드·마르크스」 대통령의 계엄통치7년에 도전하는 깃발을 올렸이에요. 「가톨릭」 교회는「마르코스」대통령 정권과의 협력관계를 청산하고 그를 은퇴시키려는 작업을 추진하기시시작했어요. 「필리핀」「카톨릭」「하이·메신」추기경 (51)은 지난7월5일 한 통신과의 회견에서『7년계엄통치는 총분하고도..

  • 정박아서 입제장광회의

    준주보육원의 정박아실태는 새삼 우리두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 두회의 한구석에 그런 생활과 그런 환경 속에 무쳐 살고 있는 정박아들이있다는 사실조차 생소하고 놀라운 일이에요. 우리나라엔 공식통계는 아직 없지만 전문가들은 저곤박약아가 약9만명이나 있다고 추산해요. 전인구의 0·3%다, 1천명 가운데 3명이면결코 작은 수는아니예요. 그 많은 아이들이..

  • 올해 순간최대전력소비는 지난14일낮 2시40분

    ○사을 여름증 전력이가장 많이 소비된 날은지난 14일로 순간 최대전력은 하오 2시40분의 5백19만8천 밝혀졌어요.

    지난해 최대는 8월28일하오8시의 4백94만7천⒳로「피크·타임」이 밤에서 낮으로 바뀌고 전력량으로는 5·l% 늘어났어요. 종전에는 여름보다 겨울철의 전기사용량이 많았고 하루 가운데도 낮시간보다 밤시간의 전기 사용량이 많았어요. 그러나 지난해부터..

  • 「허황장세」조작하는「톡톡재미족」있는 듯 고려화재해상보험 프리미엄붙여 유상증뢰

    ○…증시에「루머」가 난무한다. 지난 7월말을 고비로 차차 고개를 들기시작하면서 그럴듯한「루머」가 나돌아 2주일전부터는 장세를 소용돌이 치게 했어요.

    지난 7월말을 고비로 차차 고개를 들기시작하면서 그럴듯한「루머」가 나돌아 2주일전부터는 장세를 소용돌이 치게 했어요. 그동안 나온「루머」는 대충 7가지로 구분되는데 최근의 과열강세릍 몰고 온 것은 대륙붕석유시추와「컬러」TV시 판세예요. 대륙붕시추를 하면 금방석유가 펑펑 쏟아져 석유관련회두들이 불꽃같이 일어나고 「컬러」TV를..

  • 야구의 노른자 위를 잡아라

    해마다 몰아치는 고교야구의「스카우트」열풍이 또다시 불고있어요.

    대통령배·청룡기·봉황기등 3개전국대회를 마친 고교야구는 대학때마다 노른자위를 잡기에 부산,「그라운드」이상의 열기가 쏟아지고 있어요. 성대는 올해10년만에 대통령배를 차지한 선린상의 좌완「에이스」윤석환파 경배고3번 김순철 (1루수)의「스카우트를 이미 완료했어요. 작년 고려대에 밀렸던 연세대는 부산상..

  • 6개창작군막회 공연맡아 연출가 허규씨 분망

    연출가이며 극단「민예극강」의 대표인 허규씨는 9월5일부터열리는 「105인의 연극애호인이 선정한 6개의 참작단막극」공연의 총책을 맡아 준비에 분망하예요. 우수한 참작극을 모아 진지하게 공연을가짐으로써 79년도 후반기를 새롭게 출발하려는 의도로 극단「민에극장」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이번 무대에는 장누지작 서울말묵이』, 이강백작『셋』, 이근삼작『거룩한 직업』,..

  • 대이란 무기판매협상

    미국은실각한 「팔례비」 전 「이란」왕이 주문했다가 회교혁명으로 보류중인 4O억「달러L상당의 미제무기를 당초계훠대로 「이란」에 판매 하는 현상을 「혼메이니」 옹의회교경부측과 벌이고있다고미국방성관리들이 24일 밝혔어요. 「팔레비」 주정 붕괴당시 미국은「이란」과 총1백2O억「달러」상당의 무기판매협상을 맺었으나 이중 70억「달러」어치는 혁명정부에의해 취소뒤고 4..

  • 한국남녀B, 일본꺾어

    79년도한일고교 「테니스」교환경기 1차전(양일·장충「코트」)에서 한국여자B「팀」은 일본에 5-0으로 쾌승 했으나 남고부는 일본애 4-l로 패배했어요.

    3차전을 벌이는 이대회에서 한국은 25일의 2차전은 한국대표A「팀」이, 3차전 (26일) 은 한국선발이 각각 출전해요.

  • 경영자협,「임금채권 최우선 판제립법화」에 반대「오 육견직」, 서을신탁 관리업체「한일 건재」인수

    한국경영설협회는 최근 거론되고있는「대금속용의최우선판제입법화」움직임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어요.

    경영자협회는 25일 임금채권이 국항나 은행담보권행사보다 우선할경우 당장 은행등에서 과잉담보를 요구하거나 아예 돈빌려주기를 꺼릴 것이니 전반적인 신용거래질서에 지장이 올것 이라고 설명. 경영자협회는 YH사건을 개기로 그런 발상이 나오는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있으나득..

  • 오륜에 야구추가 추진,

    새계적인 야구지도자이자이론가인미국야구연맹 (USBF) 국제회장「D·리트와일러」(64·사진)씨가 야구지도자「세미나」와 강연을위해 24일밤 내한했어요.

    「리트학일러」회장은『84년「올림픽」이 미국「로스앤젤fp스」에서열리개 되어야구가「올림픽」종목으로추가될 최적의 기회』라고 말하고『오는9월 국제「아마」야구연맹 (AIMBA)총회때 이문제를 적극추진할것』이라 구덧 붙였..

  • 한국 전종목서 참패 에페서도 모두 탈락

    한국은 24시 호주「멜번」의「모너시」대학교에서 속행된 제35회 세계「펜싱」선수권대회 7일째「에페」남자개인전경기에서「코치」겸 선수인 김국현 (YMCA) 김혜수(육군) 박상호 조재봉(이상 해군)둥 출전선수 4명이 모두 예선에서탈락,「풀러레」「사브른경기에이어 전종목에 걸쳐 참패를 기록 하고 물러섰이에요. 한국은 이날 4명의 선수가 출전, 김혜수가 1,2회전을 모..

  • 「하이퍼·리열리즘」의 문제점 진단

    70년대후반 우리나라 미술의 큰 호름중의 하나로 지적할 수 있는「하이퍼·리얼리즘」 (극사실주의)의 문제점을 진단해보는『현대미술「워쿠숍·테마」전』이 25∼29일 서울동덕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지난달 이 미술관이「하이퍼· 리얼리즘」울 주제로 마련했던 제1회 현대미술「워크숍」에서 연구 검토된 문제들을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예요. 출품작가도 역..

  • 일약일 전국 소나기

    호우주의보 및 경보와파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풍「주디」영향으로 24일밤 제주지방에 최고 3백38·3m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 영·호남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이에요. 관상대는 태풍「주디」가 북상 하면서 일요일인 26일에도 전국적으로 간간이 비가 내리며 곳에 따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말했어요.

  • 주완상환두채 발행 대한주택공사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건설하는 주택중 강남구둔촌지구에 건설하고 있는 16∼25평형의 1천4백80가구에 대한 주택상환사채를 발행키로 했어요.

    이번에 발행되는 사채를 종류별로 보면 16평형이 6백만원. 22평형이8백만원, 25평형이 8백50만원권으로 사채금액은 4회분할납부하그 80년5월깨에 주택장환의 조건 과 동·호수를 선정, 그해 12월에 입주시킬 예정이에요. ..

  • 기자구타 시정촉구 했는가 전파관리법 개정 정당한가

    한국기자협회는 25일 YH여공농성취재기자구타사건을 비롯, 농성사건에 대한편파적인 보도와 전파관리법시행령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기자협의는 이길의서를 통해 합법적인 취재 활동을 하던 기자들을 집단폭행한 경찰의「테러 행위에 대해 주무부장관으로서 내무부와 경찰당국에 시경을 촉구한일이 있는지를 묻고 이같은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부강책을 세울것을 촉구했어요. 또 일..

  • 『서울과 「파리」의 「마로니애」』

    불문학자금붕구교수(서 울대) 가『서울과「파리 」의 「마로니에 」』 라는 제목으로「에 세 이 」집을출간했 다(문강두간). 불문학세계에 대한 그의 집념과 애점은이미 지난50년대 『불문학산고』에서부터 명쾌한「에세이」로 발표돼왔는데 이번의 이『서울과「파리」····』는 금교수의 지난68년「파리」체류 이후의 글들이에요. 『문학을 한다는 사람은 곧 이중의시간과 공간을..

  • 쿠웨이트등과 6조28일부터 예선리그

    「멕시코」 「유니버시아드 축구경기의 대진이 24일 결정됐어요. 한국은 6조에 처음으로 배정되어「쿠웨이트」「잠비아」「스와질랜드」등 4개「팀」과 오는28일부터 경기를 갖는다. 이날 열린 축구대진결정회의에는 당초 참가를 신청했던 32개국중 소련「브라질」「파네말라」가 불참, 29개국으로 대진이 확정됐어요. 경기방식은 29개국이 8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갖고..

  • 내분 뿌리뽑으려면 불교단체 결산공개를、만해공원조성·기딤관 건립문제 29일확정

    …대한불교 청년회가 최근 실시한 『불교인 의식조사』에 따르면 현 불교분쟁은 이권분쟁(75%)인것으로 규정돼 불교계는 물론 일반의 관심을크게 모으고 있어요.

    불교인 9백여명(승려1백명,기성신도 3백50명,청년신도 3백50명,중·고생신도 1백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조사는 불교내분의 불씨가되고있는 재산문제 해결로는 사찰및 불교단체의 수지결산이 공개돼야..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12건 펼쳐보기
198022.8° 비 119.3mm
  • 유엔특별총회 개막 3년간의 논란 끝에

    세계부국들의 대빈국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유엔」특별총회가 3년간에 걸친 논란 끝에 25일 개막돼요.

    세계최빈국중의 하나인「방글라데시」 출신의「지아우르·라만」 「유엔」 총회의장과 최근 「유엔」 에 가입한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수상 등은 이번 총회에서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촉구할 예정이에요. 3년전 제1차 특별총회가 소집..

  • 서울「오픈」탁구 내일 개막

    제1회 서울「오픈」국제탁구선수권대회가 26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돼요.

    「오픈」대회사상 가장 많은 5대양6대주 36개국으로부터 3백4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상오9시30분부터 벌어지는 남녀단체전을 시작으로 열전 4일간에 돌입하는데 26, 27일에는 단체전이, 27·28·29일에는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등 7개종목이 펼쳐지는데 2..

  • 국교주변 유해식품 단속

    서울시는 25일부터 9월30일까지 각 국민학교주변의 유해식품을 집중 단속키로 했어요.

    시는 이번 단속 기간에 각 구청별로 2명1조씩 3개반을 편성, 모두 51개반을 동원하여 시내 2백87개국민학교 주변의 유해시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떡볶기·튀김·번데기·냉차류·사탕뽑기등을 중점단속해요. 시는 이와함께 동장·학교장·파출소장이 1일1회이상 정기순찰해 구청에 고..

  • 서울~대전등 200km이내 운행 고속버스

    서울∼대전간등 2백km이내의 단거리를 운행하는 고속「버스」에 안내양이 없어져요.

    고속 「버스」 업계는 25일 운행거리 2백km이내로 휴게소등에 멈춤없이 2시간정도 운행하는 고속 「버스」에 안내양을 들 필요가 없다고 보고, 교통부의 승인을 얻는대로 안내양을 없애기로 했어요. 안내양이 없어질 2백km이내의 단거리운행구간은 서울∼대전 서울∼청주 부산∼대구..

  • 한국10종목서 우승

    23, 24일 이틀동안 일본 「군마껜」「이세자끼」시에서 거행된 80년도 한·일 고교육상교환경기대회에서 한국고교선발이 남녀18개종목중 10개종목의 우승을 차지, 일본에 우세를 보였어요.

  • 세계의 난민 거의가 공산국서 탈출

    20세기의 골칫거리인 난민문제는 1917년「러시아」 에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 소련이라는 공산국가가 탄생되면서 시작됐어요.

    이때부터 먹을 것과 자유를 찾아 고향을 등진 사람이 줄잡아 1천7백 만명이나 돼요. 가장 대규모의 것이 2차대전후 소련위성국가가 된 동 「유럽」에서 자유를 찾아 탈출한 6백20만 명과 한국전쟁중 북한공산치하에서 벗어나 자유한국에..

  • 대통령취임식 준비 한창

    새 대통령 취임식준비를 관장하고있는 총무처는 휴일인 24일에도 관계관 들이 등청해 준비작업. 총무처는 문영구 기획관리실장을 실무책임자로 총괄반 식장 설치반 행사 안내반 초청 안내반 식장관리반등 모두 5개 반을 편성해 담당별로 특근 또는 철야작업을 하고있어요. 관계자는 25일『오는27일 국민회의에서 제11대 대통령을 선출할 때까지는 취임식에 따르는 식장준비..

  • 유가인상(문답풀이)

    기름 값이 또 올랐이에요. 지난1월29일 59· 43%를 올렸는데 그 후 원유 가와 환율이 올라 정유회사들이 적자가 난다하여 14·7%를 또 인상한 것이에요. 새로 인상된 기름 값이 우리경제와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를 문답으로 풀이해봐요. (편집자주) 이번의 기름 값 인상으로「보일러」를 쓰는 가정에서의 난방비는 얼마나 더 드나. -지금까지는 경..

  • 김대중 사실심리 마쳐

    「김대중등 내란음모사건」7회 공판이 25일 상오 육본대법정에서 열려 김대중·문익환· 이문영· 예춘호· 고은태·김상현 피고인에 대한 변호인단 (허경만· 박영호·김동정)의 신문을 듣고 김대중에 대한 사실심리를 모두 끝냈어요. 육본계엄보통군법의의 (재판장 문응식 소장)는 22일6회 공판까지 김대중 피고인의 국가보안법·반공법·외국환관리법 위반혐의에 대한 사실심리..

  • 비에 시달릴 일주일…저온현상 계속될듯

    중국동해안지방에 중심을 둔 저기압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나라는 25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왔으며 영·호남및 충청지방엔 이날 상오 예상강수량80∼1백30mm의 호우주의보가 내렸이에요. 서해남부 및 남해동부·서부해상에는 파고 3∼5m의 폭풍주의보가 내렸이에요. 관상대는 이 바람에 한때 회복될 듯 하던 기온도 최고기온이 25일은 24~26도로 낮아지고 26일은 2..

  • 대붕기 고교야구

    세광고는 24일대구시민운동장에서 속개된 제2회 대붕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에서 연장10회초 3득점으로 강호 광주일고를 3-1로 격파, 결승에 진출했어요.

    또 인천고는 지난해 우승「팀」 배재고를 10-4로 대파, 지난해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고 정상에 재도전케 됐어요.

  • 전두환 장군 대통령후보 등록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장이 25일 하오 제11대 대통령후보로 추대됐어요.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이춘기 운영위원장등 7백37명은 전위원장을 제11대 대통령후보로 추천, 전위원장의 승낙서를 첨부해 이날 하오3시 국민회의사무처에 후보등록을 마쳤어요. 후보등록마감은 26일 하오5시까지이나 대의원들은 전두환 위원장 1명만 후보로 추천할 것이 확실하예요. 김일환· 정희택·..

  • 미국의 경영자들은"일 벌레"

    미국의 전문경영자들은 지독한 일 벌레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최고경영자의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겠지만, 보통사람들이라면 하루에 8시간씩 1주일에5일만 (40시간)일해도 편하게 살 수 있는 미국에서 유독 최고경영자들은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회사일 에 몰두하고 있어요. 가장 성공한 회사의 경영자일수록 『첫째일, 둘째 가정』 의 인생관을 가지고 있어요. 설사 개..

  • 도로개통등 땅값 변동요인 조사

    서울시는 25일부터 31일까지 시내전역의 지가변동요인을 조사키로 했어요.

    이번 조사는 새로운 시설물이 들어섰거나 도시계획등으로 땅값이 바뀌는 요인을 밝혀내 이를 토지등급조정에 반영, 과표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세금부담을 공평히 하기 위한 것이에요. 조사대상은 금년 1월1일이후 시행분 및 계획분을 기준으로 도로확장 및 포장, 제방유수지의 개수, 공원 및 녹지..

  • 동경야구 한미전

    ○…미국과의 경기는 한국으로서는 최선을 다한 경기였어요.

    그러나 김재박 김용희 유두열등 「클린업·트리오」의 중심타선이 「찬스」에서 끝내 침묵한데다 「에이스」최동원이 장타력의 미국에 지나치게 긴장한 탓으로 5회초에 우측 팔꿈치에 이상을 일으켜 6회에 「마운드」를 물러난 것도 불운이었어요. 「에이스」 최동원은 4회까지 시속 1백45km의 강속구를 구사하며 호투..

  • 「고매스」 TKO승

    「프로·복서」 WBC 「슈퍼밴텀」급 「챔피언」인 「푸에르토리코」의 「월프레도·고메스」는 22일밤 「라스베이가스」에서 벌어진 15회 「타이틀」전에서 미국의 「데리크·홈즈」를 8차례나 「다운」시킨 끝에 5회 2분29초만에 TKO승을 거두고 통산 「프로」전적 30연속KO승을 기록하는 동시 그의 12번째 선수권방어에 성공했어요.

  • 공산권 세습을 노리는 족벌정치 늘어

    북괴로부터 「루마니아」에 이르기까지 공산국가에 족벌정치체제가 성행하고 있어요.

    최근 발간된 서독의 시사주간지「슈피겔」 에 따르면 북괴의 김일성이 아들 김정일을 후계자로 지목하고 친척들을 요직에 앉힌 것과 같은 양상이 여러 공산권에서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최근 공산권 내부의 족벌주의는 「스탈린」 시대와는 견줄 바 아니예요. 북괴를 예로 든다면 김일성은..

  • 소매치기 출국도운

    서울시경은 25일 소매치기전과자(13범)로부터 금품을 받고 회사원으로 가장, 상용여권을 만들어 출국케해준 S식품 총무과직권 박두현씨(34)와 여권 「브로커」 김철휘씨(26·서울성목동2가289)를 공·사문서위조및 동행사·여권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소매치기전과자 이효중씨(38)를 수배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박씨와 김씨등은 불량배 일제단속을 펴고있던..

  • 18세기경 신라불상

    문학재관리국은 25일 충남 금산과 전북 김제에서 최근 발견, 신고된 국보급의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입상및 백제말의 동판부조불상을 공개했어요.

    연화문 장식 대좌에 똑바로 선 금산출토의 금동여래입상(높이1백72cm, 폭5.7cm)은 나발에 육계가 있고 발목까지 유려하게 내린 통견의에 시무외여원인의 수인을 했으며 도금이 거의 완전하게 보존된 8세기께의 신라불상이..

  • 여행자 휴대품 간이과세

    재무부는 여행자휴대품 등 간이과세 대장품목을 늘리고 세율단계를 단순화, 9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어요.

    현행제도는 대상을 열거주의로 나열하고 세율은 10%에서 85%까지 10단계로 적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특수물품이 아닌 한 모든 무환 수입품에 간이세율을 적용하고 세율은 10%에서 90%까지 8단계로 줄였어요. 조정간이세율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괄호 안은 현행..

198123.8° 비 84.2mm
  • 선린상이냐 경북고냐

    선린상고냐, 경북고냐. 전국 4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 개막된 봉황대기쟁탈 제11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8일간의 열전끝에 마지막 2팀을 남겨놓고 25일 하오 4시 서울운동장 야구장서 대망의 결승 한판을 벌이게 됐어요. 영광의 초록봉황대기는 어디로 갈 것인가. 봉황대기 제1회(71년) 제5회(75년) 대회 우승팀인 명문 경북고, 전국제패의 꿈을..

  • 대전·광주·대구·원주·강능·청주·천안 전주·남원·목포·순천·안동·진주·제주 14개 성장거점도시 집중육성

    정부는 내년부터 10년 동안 서울·부산지역의 인구 및 산업집중을 억제하되 대전·광주·대구 등 14개 지방성장거점도시를 집중개발하고 전국을 28개 지역생활권으로 구분하며 국토의 균형있는 개발, 인구의 지방정착화(정주체계)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에요. 2·5면 김주남 건설부장관은 24일 내년부터 오는 91년까지 시행될 제2차 국토종합개발계획(시안)을..

  • "북괴기 침범 전쟁유발" 경고

    국회는 24일 하오 국방위를 열고 주영복 국방장관과 군관계자를 불러 지난 12일 북괴 미그기 2대의 백령도상공 침범사건에 관한 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인 뒤 북괴의 영공침범행위를 규탄하는 3개 항의 경고문을 채택했어요. 국방위는 이날 채택한 경고문을 통해 『북괴공군기의 백령도 상공침투행위는 휴전협정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명백한 침략행위』라고 규정하고..

  • 외무위 28일께 소집

    국회는 오는 28일 외무위를 열어 한일외상회담 결과를 듣고 한일관계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 정상회담실현 협력선행돼야

    권정달 민정당 사무총장은 23일 『한일정상회담이 조속히 실현되기 위해서는 양국의 협력분위기획립 등 여러가지 여건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있을 정기 각료회담 등을 통해 지난주 외상회담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이의 조속한 실현이 어려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4일간의 일본방문을 마치고 하와이로 가는 도중 기상에서..

  • "경협 타결 못해 죄송"

    정부는 24일 한일외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노신영 외무장관으로부터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과 일측의 자세 등을 청취하고 일련의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어요.

    한편 노 장관은 23일 김포공항에서 귀국성명을 통해 『이번 회담은 제5공화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양국 외상회담으로 양국관계를 새 차원으로 정립한다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말하고 『점증하는 북한의 대..

  • 일, 60억불 차관 조기처리 난색

    일본 외무성 고위 당국자는 24일 하오 한일정상회담은 연내에 열리기 어렵다고 말했어요.

    이 고위 당국자는 한일정상회담이 연내에 열리지 못하는 이유로서 한국측이 5년 동안에 걸쳐 60억 달러의 공공차관을 요청한데 대한 조속한 처리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어요. 한일 외상회담에서 소노다 외상이 60억 달러에 이르는 공공차관의 요청에 대해 성심성의껏 협력하겠어요. .

  • 머피트 선교사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상오 미국연합장노회 대한선교회의 새뮤얼·머피트 선교사를 접견, 국민훈장 모단장을 주었어요.

    이자리에는 이광표 문공, 김용효 총무처장관, 박치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회장, 머피트 선교사 부인이 배석했어요.

198226.7° 비 14.1mm
  • 팔4진 북예멘향발 5진부터 육로철수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베이루트 철수 제4진이24일 키프로스 선박 솔·익스프레스호에 승선,베이루트를 떠남으로써 4일간의 해상철수를끝냈으며 25일부터는 베이루트—다마스커스 고속도로를 통한 시리아로의 육로철수가개시돼요. 그러나 당초 1천3백명가량이 북예멘으로갈 계획이던제4진의 규모와목적지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있어요.

  • 이—시리아 포격전

    이스라엘군과 시리아군은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대원들의 서베이루트 철수가진행되고있는 가운데 24일 동부 레바논산악지대에서 치열한 포격전을 벌였다고 팔랑해방송인「레바논의소리」 가보도했어요. 니코시아에서 청취된 이방송은 이날새벽부터 라스 엘하르프 크베이 그라예등지에서 양군간에 포격전이 벌어졌으며 이들지역으로 통하는도로망이 전면차단됐다고 전했어요. 지난13일..

  • 등소평「정치2선」에

    중공당주석 호요방은 23일 서방기자들과 최초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공이 앞으로 장기간정치적 안정을 누리게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확고한경제적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호는 이날 AFP통신의앙리·괴자사장을 비롯한 AFP기자단과가진 회견에서 중공은 적어도 금세기말까지『매우 안정된 정치상황을누리게될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또 중..

  • 오늘 한·세네갈 정상회담

    2박3일동안의 가봉공식방문을 마친 전두환대통령내외는 24일 하오3시(한국시간24일자정)아프리카 마지막순방국인 세네갈의 다카르·요프 국제공항에 도착,디우프대통령의 따뜻한 영접을받았어요. 3면 이날상오 가봉을떠나 4시간 40분간의 비행끝에 세네갈에안착한 전대통령은 공항에서 디우프대통령의 소개로 하비브·티암수상등 영접인사들을 소개받고 21발의예포가..

  • PLO 6천명 시리아국경에

    이스라엘의 군사전문가들은 6천명가량의 팔레스타인 전사들이 중부레바논의 베카계곡과북부 레바논의 시리아국경쪽에 배치돼있는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이스라엘방송이24일보도했어요. 이방송은 팔레스타인전사수십명이 최근 서베이루트를탈출,중부와 북부의 다른 팔레스타인 부대에 합류,시리아군에 의해 배속을 받았다고전했어요.

  • 〃시정되지않으면 의원연총회불참〃

    이재형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24일『일본역사 교과서왜곡문제가 조속히 시정되지않을경우 오는9월 동경에서열릴예정인 한일의원연맹총회가 유산될 우려도 없지않다』 고 말했어요.

    계회장은 이날하오 방한중인 일본자민당의 미쓰즈까(삼총박) 모리(삼희낭)의원등을 두번째만난 자리에서『교과서 문제에 관한 우리나라 국민의 결의는 대단하며 이번만은 모든것을명백히 결론짓겠다는 분위..

  • 〃왜곡오래끌면 일손해〃

    이규호문교부장관은 24일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사건과 관련,방한중인 일본집권자민당소속 미쓰즈까·히로시(삼총박)모리·요시로(삼희낭)두의원의 방문을 받고『교과서왜곡부분은 빨리 고치는게 줄이에요. 오래끌면 끌수록 일본은 손해를 보게 될것이다』말하고『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는 계속 더강경한 자세로 이문제를 제기할것이며 어떠한 외교적인흥정에 의해서도 포기되지않을것..

  • 〃경협때문「왜곡」양보않겠다〃

    국회는 24일하오 외무위를 열고 노재원외무차관으로부터 일본역사교과서 왜곡문제에대한 일본의 태도와 정부의 대응책에 관해보고를 들은뒤 밤 11시45분까지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이날 임철순금현자 하순봉 이영일 이세기 이경숙 이상선(이상민정)이閩새 유한렬 허경구 신진수 김은하 김판술(이상 민한)이만섭 임덕규 (이상국민)박정수의원 (의정)등은 질의에서『우리정부의 비..

198325.7°
  • 대일 무역역조 시정

    정부는 오는29· 30일 이틀간 동경에서 열리는 제12차 한 ·일정기 각료회의를 통해 지난65년 양국의관계정상화 이후 약2백30억달러에 달하는 만성적인한국의 대일무역 역조시정및 대한첨단기술이전등 문제를 일본정부에 강력히촉구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또 이에앞서 오는 26일 개최되는 양국외상회담에서 일본의 대북한교류확대문제를 비롯,특히 강대국의 남북한교차접촉문..

  • 비정부、 공범체포에 3천6백만원 현상

    필리핀정부는24일아키노살해범체포를위해 50만페소 (한화 약3천6백만원)의 현상금을걸고 사건수사를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했어요.

    대통령궁 대변인은 이날마르코스 대통령의 이같은조치를 발표하고 진상조사위원회는 엔리크·페르난도대법원판사를 위원장으로하고 전대법원장 로베르토·콘셉센,전대법원판사인루페르토·마틴,길레모·산토스,펠릭스·안토니오등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 손천근씨 어제 대만으로떠나

    지난7일 미그21기를 몰고 중공을 탈출했던 중공군조종사 손천근씨(46)가24일상오 중화항공 (CAL) 소속 룩별기편으로 대만으로 떠났어요.

    박종식 국방부대변인은『손씨는 그동안 출국을위한 법적절차를 밟아왔는데이날 그절차가모두끝나 자유의사대로 중화민국당국자에 인계돼 김포공항을출발, 대만으로 떠났다』고밝혔어요.

  • 민정、새해예산에 반영

    민정당은 내년도에도 29만호의 주택건설과 호남고속도로의 확장등 계속사업은 차질없이 진행하면서인구억제 시책등을 강력히추진한다는 방침아래 이를새해예산안에 적극 반영키로했어요. 민정당은 24일 예결위에서 그동안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1, 2차 심사를 토대로 이같은 방침을 마련했는데 국방비는GNP6%의 수준을 유지하며, 지방교부금과 지방교육교부금은법정교부율을계..

  • 김책제철 확장착수 북괴、 6백만톤생산

    북괴는 그들 최대규모의 제철기지인 김 책제철소 (청진시소재) 의제강능력을 현재 1백40만론에서 6백만톤으로 대폭확장키로 계획, 최근 공사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겼이에요.

  • 이임 콜롬비아대사 전대통령、 수교훈장

    전두환 대통령은 24일하오 청와대에서 이임하는노르베르포 ·모랄레스·바예스테로스 주한콜롬비아대사의 예방을받고 수교훈장 흥인장을 주었어요.

    이자리에는 이범석외무,박찬긍총무처장관이 배석했어요.

  • 대전을 국토중심지로

    정부는 강원도에 설악권을 포함한 5대관광권과충북 신리지구에 새로운위락도시를 건설 또는 개발하고 대전을 국토중심지로개발,기능면에서 서울에버금가는 대도시로 육성할계획이에요. 또 지이산 덕유산 내장산을 지방거점관광지로 중점 개발하며 전남도서지역에는 흑산도를비롯한 6개어업전진기지를 건설하고경북지역에 경주권등 6개관광권역을 설정, 개발하기로했어요. 24일 건설부는..

  • 호남선복선화 88년 완공

    정부는 예산동결에 따라내년도주요투자사업을 재조정,규모가큰 신규투자사업은 원칙적으로 하지않고 계속사업도 공기를 조정, 연장할 방침이나 호남고속도로4차선확장공사등일부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키로했어요. 그대신 고속도로화장과 동시추진키로 했던호남선복선화공사는 공기를 조정, 완공시기를 늧추기로했어요. 이에따라 호남고속도로확장은 예정대로 86년에완공되나 철도복선화사업은예정..

  • 비、오늘 대규모 시위예상

    마르코스정부는 표면상차부하면서도 안에서 불타고있는 국민강정을 의식,아키노장례식을 계기로 벌어지는 소요사태는 일단제지않기로 방침을 굳혔으나이역시 금후 동태에따라바뀔여지가 있어요. 불레틴·투데이등 이곳주요신문들은 외국미디어가이번사건을 다루는데 공정을 기하고 책임감을지닐것을 당부한 마르코스의경고를 일제히 1면중간에눈에띄게 보도함으로써 정부가 비상한관심을 갖고사..

  • 질서운동 강력전개

    정부는 국제의회연맹(IPU) 과 미주여행알선업자협회 (ASTA) 서울총회를 앞두고 거리·교통·상거래·관광행락등 질서를위한 계몽활동과 강력한단속을 오는9월30일까지펴나가기로했어요. 사회정화위원회는 23일하오 시·도정화추진협의회에 범국민질서운동 선도지침을 내리고 이번의계몽과 단속은 서울 ·부산·대구 ·인천·광주·대전등6개도시와 주요관광지에서중점적으로 실시토록..

  • 손천동씨、대북도착

    자유를찾아 귀순한 중공군 시험비행기조종사 손천근씨가 24일대북에 도착했다고 대만국방부가 발표했어요.

198429.1°
  • 봉황대기 오늘 결승 격돌

    봉황대기 고교 야구 결승전과 3·4위전이 비로 하루 순연 25일 열려요.

    결승전서 맞붙을 두 주인공 서울 고와 재일동포는 24일 비로 소중한 휴식을 취하며 작전을 구상했어요. 하오부터 서울 고 체육관에서 2시간씩 가볍게 몸을 푼 양팀 선수들은 예상치 않았던 비로 격전의 피로를 풀게된 것이 다행스럽다는 표정을지으며 25일의 결승전서는 충분히 기량을 발휘,..

  • 마두라 유전 개발 성공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유전 개발사업에서 성공을 거둬캐낸 기름이 오는 27일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돼요.

    3면 동자부는 24일 한국의 코데코에너지(남방개발계열·사장 최주월) 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공사인 페르타미나 사와 50대 50의 비율로 합작투자, 공동개발한 인도네시아 서마두라 해저유전이 장기생산 능력 시험 결과 원유가채매장량 2천 2백만 배럴에..

  • "소, 88 서울올림픽에 선거단 파견"

    소련의 스포츠 관리는 24일 한국과 소련 사이에 외교관계가 없음에도 불구, 소련 정부가 88서울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하게 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어요.

    소련 스포츠 기자연매으이 사무총장인 알베르토·레이킨은 이날 『현재의 분위기로 보아 4년은 긴 시간이며 그때 어떤일이 일어날지 단언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서울에 가게 될 것이란 생각이든다』고 말했어요. 그는..

  • 우수선수·지도자 뒷받침

    민정당은 24일 당직자 간담회의를 열고 88 서울올림픽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우수선수를 뒷받침하기 위해 의원입법으로 올림픽지원 기본 법안을 마련, 오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민정당의 이상희의원이 마련, 이날 회의에 보고된 이 법안은 올림픽 지원을 위해 우수선수 및 지도자에 사후복지 제도를 확대하고 스포츠 산업을 육성지원하며 스포츠 정책 전문..

  • 리비아 혁명 기념식

    정부는 오는 9월 1일 리비아 혁명 제15주년 기념행사에 김성배 건설부 장관을 경축사절로 파견한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어요.

  • 한일친선 협 일회장단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하오 청와대에서 한일친선협회의 다나까·다쓰오(전중룡부)일본측 중앙회장 등 회장단 10명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지난날 쓰라린 역사의 몇 굽이 때문에 우리 국민의 가슴 속에는 아직도 일본에 대해 서먹한 감정이 앙금처럼 남아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제 한일 두 나라와 국민은 지난날을 딛고 일어서서 신뢰..

  • 소, 진남포 사용 요구

    소련은 북한에 진남포 등 서해안 항구의 조차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24일 일본 자민당 후계자의 한 사람으로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한 관계자는 최근 자기에게 찾아와 인터뷰를 요청한 북한 측 기자들이 소련은 현재 북한에서 빌어쓰고 있는 청진항외에 서해안 항구의 조차를 요구했으나 북한이 이를 거부했음을 밝혔다고 말했어요. 현재 동해안의 청진을 군항으로..

  • 오의원 단 어제 내한

    상·하의원 21명을 포함한 오스트리아 국민당 의원단이 국회초청으로 24일 하오 내한했어요.

  • 신민주당 임원진 인선

    가칭 신민주당 창당발기위원회는 24일 발기위원회를 창당 준비위로 고치고 임원 명단을 다음과 같이 인선발표했어요.

    위원장=한건수 고문=이봉학, 양덕인 총무위원장=유갑종 조직위원장=엄영달 문안작성 특위 위원장=김학준 대변인=정현우 부대변인=김형기

  • "미국은 공약 지킨다"

    레이건 미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날인 24일 상오(한국시간) 84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지명 수락 연설에서 미국은 공약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자유의 적들에게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미국의 우방인 이스라엘을 팔아넘기지 않을 것이며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는 중미 국가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어요. 2면 [댈라스=..

  • 가봉 봉고 대통령 내21일 내한

    아프리카 가봉공화국의 엘·하지·오마르·봉고 대통령 내외가 전두환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황선필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발표했어요.

  • 불수상 방한 연기

    오는 10월로 예정 돼 있던 로랑·파비우스 프랑스 총리의 한국방문은 프랑스 국내 사정 때문에 내년 초로 연기될 것 같다고 파리의 정통한 외교소식통들이 23일 전했어요.

    이 소식통들은 파비우스 총리의 방한이 오는 9월로 예상되고 있는 프랑스 국민투표와 새 내각 출범으로 프랑스 국내 정치 일정이 바빠 내년 초로 연기될 것 같다고 말했어요.

198529.5° 비 5.5mm
  • 전적대표단84명 내일평양에

    제9차 남북적십자본회담이 오는 27·28일 이틀 동안 평괴에서 열려요.

    이를위해 한적대표단3명 (대표7명·자문위원7명),기자50명,수행원 8명등 일행 84명이 내일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동안 북한을 방문해요. 한적대표단 등 일행이 북한올 방문하는 것은 지난 73년7월 (10~13일)평괴에서열린 제7차남북적본회담후12년 만의 일인데,우리측대표..

  • U대회개막 한국선수단입장

    젊음의 스포츠제전 고오베 85유 니버시아드대회가 1백3개국 4 천2 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하오4시반 고오베 경기장 메인스타디움서 개막됐어요.

    코발트색 상의와 베이지색 하의를 입은 한국선수단 (1백52명)이 계문영기수를 선두로 입장하고있어요. 한국은 52번째,북한은78번째로 입장했어요. 5 면·관련기사 9면 [고오베 U대회취재반=녹전용회선전송]

  • 신민추천 부의장 선출정기

    제127회 입시국회가 24일 8일간의 화기로 개화됐어요.

    국회는 이날 상오 명태흥대법원장,처신빙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데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두환대통령의 금년도 추갱안에 대한 시정연설(허총려대독)을 듣고 총규모 2천5백72억원의 추경예산안을 미룰 예결위를 구성했어요. 이날 본 회의에서 의원직을 승계한 민정격의 양진..

  • "안정속 복사 기능 제고"

    전두환대통령은 24일 제1백27회 임시국회에 제출한 추갱예산안에대한 시정연설문 (처신영 국무총리대독)을 통해『우리경제는 선진국의 경기부진및 보호무역의 강화로 대외 여건이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한 산업구조개편과 국제경쟁력강화등 많은 과제를 안고있다』고 지적하고『이러한 어려운 국면을지혜롭게 타개하고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황국만적 단합과..

  • 민정 김영작의원 탈당

    민정당소속전국구의 김영작의원(당국책연구소부소장경 이념연구실장)이24일 탈당과 아울러 당직을 사퇴했다고 심명보대변인이 이날 발표했어요.

    심대변인은 김의원이 곧 의원직도 사퇴할 것이라고밝혔어요. 심대변인은『김의원이 야당 일각서 그의 전역을두고 정치적시비를 가해옴에 따라 당에 누를끼쳐서는안되겠다는 애 당충정에서 결심한것』이라고 말하고 r우리피은 김의원의 사퇴를 적..

  • 핵비확산조약 회의 대표단 8명을 파견

    정부는오는27일부터스위스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핵무기비확산조약평가회의에 주제네바대표부 박식대사를 수석대표로하는 8명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24일 결정 했어요.

  • 한일 과학기술협력

    한국과 일본정부는 오는26·27일 이틀간에 걸쳐 동경에서 한·과학기술협력협정체결을 위한 제3차교섭을 갖는다.

  • 구서울시교육감

    구본쇄 서울시교육감이 사의를표명한것으로24일알려 졌어요.

    구교육감은 이날 상오 문교부로 손제쇄장관올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학교증개축때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아 경찰에구속된 강남교육구청 관리과장 반세화씨등 알부 직원의 부조리에대한 도의적인 책임을지고 사의를 표명했다는것.손장관은 이자리에서 구교육감의 임기가 오는 9월28일 까지로 붙과 한 달여밖에 남아 있..

  • 여야 두의제합의

    여야는24알하오 국회에서 의사담당부총무회담을 열고 이번 임시국회의 대정부질문은 의제를 정치·사희,경제의 2개로해 26일 하룻동안만 벌이며 발언자수는 민정4명 신민 3명 국민2명으로 한다는데 합의했어요. 민정=임권전 김량배 (정치·사회)김사배 월상래(경제) 신민=허승환 김봉능 김동규 국민=위종한 김봉원

198629.5°
  • 남자농구 포메이션을 바꾼다-"재간동이" 허재중심 1가드 시스팀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재간동이 허재를 축으로 하는「원 가드 시스팀」으로 탈바꿈, 아시안게임에서 중공과의 한판 승부에 맞서기로 했어요.

    원 가드 시스팀은 종래의 두명의 가드에서 한명을 포워드로 내세워 공격적인 농구를 펼칠수 있는 잇점이 있어요. 이에따라 센터진도 더블 포스트로 크게 보강, 신장열세로 허덕이는 한국으로선 시도할만한 작전이란 평을 듣고 있어요. 한..

  • 「유리예술 백년전」 준비 불 외무생 「마벵」미술과장

    지난 22일 하오 중앙일보사를 찾은 프랑스 외무생 문화교류국 미술과장 「이브·마벵」씨를 잠시 만났어요.

    「마벵」과장은 프랑스 미술품의 해외교류 실무총책임자로그의 첫 방한은 국제문화교류협회(회장 김성진) 초청으로 이루어졌어요. 내달 1일부터 두달간 호의갤러리에서 열리는 한불수교 1백주년 기념 「프랑스 유리예술 1백년전」 준비의 마무리와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기..

  • 최상호 팬텀 부산오픈 우승, 3관왕

    ○…제3회 팬텀 부산오픈(20∼23일·경주조선CC)에서 최상호 프로가 8언더파 2백80타 (69-71-69-71)로 우승,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어요.

    최프로는 올해 쾌남오픈·프로선수권에 이어 3관왕을 달성, 상금총액 3천4백9만5천원으로 국내 톱 랭킹을 재확인. 여자부 우승은 정길자 프로로 2백24타(81-73-71).

  • 자민투등 상부조직 관련자 40명 수배

    서울시경은 25일 서울대 자민투·민민투의 배후로 밝혀진 「중앙위」 의 상부조직으로「구국학생」연맹이란 지하서클이 있는 것을 밝혀내고 기석도군(21)등 관련자 40명을 수배했어요.

  • 86-88 축구대표팀 평가전 중계방송 도중 KBS, 광고 10편이나 내보내

    ○…지난 21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렸던「아시안게임 D-30 성공다짐 대축체」는 KBS의 졸속 중계로 인해 「성공다짐」에 찬물을 끼얹은 것은 물론, 한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의 방송운용전반에 걸친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이에요.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86대표팀과 88대표팀의 축구평가전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빅 이벤트였는데 KBS제1TV는 경기도..

  • 여성은 남성과 반대로 기분 나쁠 때 담배 피워

    남성들은 기분이 더 좋아지려고 흡연을 하나 여성들은 나쁜 기분을 가라앉히려고 흡연을 한다고 세계적인 한 흡연문제 전문가가 주장. 세계보건기구(WHO)의「줄리스·매케이」박사는 최근 국제 암 총회에 참석,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남성들은 TV의 코미디프로를 보는 동안 담배를 자주 피웠으나 여성들은 폭력물 등을 시청하는 동안 보다 자주 담배를 피우는 경향이 있..

  • 최일언 12승 무패행진에 그쳐 김일융에 패해 승률 1위 이양

    ○…삼성 김일융과 OB 최일언이 선발로 대결한 24일 대구경기는 관심의 한판. 2위 다툼을 벌이는 양팀으로서는 물러설수 없는 일전이고 이들 투수로서는 승률 1위가 걸린 경기여서 더욱 흥미를 끌었어요. 승률 1위에 12승1세이브로 무패의 행진을 거듭한 최는 김일융의 호투에다 삼성 타선의 폭발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어요. 최는 3회를 던지면서 6안타를 맞고 4..

  • 한일전통음악 교환 서울·광주서 연주회

    한일 전통음악 교환 연주회가 28일과 9월1일(하오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각각 개최돼요.

    중앙대 국악과가 주최하는 이 연주회에는 일본천리대 아악부가 초청돼 한국의 아악에서 유래된 그들의 전통음악을 들러줘요. 연주곡목은 여민악(중앙대) 월전악 배노 춘앵전(천리대) 등이에요.

  • 고대앞 사건 관련의원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서울형사지법 항소1부(재판장 손진곤 부장판사)는 25일 「고대앞 사건」과 관련, 집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민당 박찬종의원등 7병이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 정덕흥 판사에 대한 재판부 기피신청을 『이유없다』고 기각했어요.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구인장 발부나 재판기일 지정은 소송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재판장의 전권적인 직권사항이므로 이를 두고 재..

  • 부산 봉황기 2연패-고교야구

    부산고가 대망의 2연패를 이룩했어요.

    23일 동대문구장에서 폐막된 제1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희 최종일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부산고는 고교 최고의 투수 권영일의 역투와 안정된 내야수비를 발판으로 광주진흥고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어요.

  • 4메거 D램 반도체 89년까지 개발키로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89년 초까지 총 연구개발비 8백79억 원과 국내연구소·기업·학계 등의 연구인력 6백70명을 투입, 4메거 D램 반도체를 개발키로 했어요.

    25일 전자통신연구소에 따르면 8월부터 89년초 까지 3단계로 나눠 1단계(8월∼87년 3월) 에 회로선폭 1마이크 론의 1메거 D램을, 2단계(87년 4월∼88년 3월)에 회로선폭 1마이크 론의..

  • 정년퇴임 특별강연회

    이영균 서울대의대 교수(전서울대법원장)는 26일 하오6시30분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정년퇴임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 86대회 문화예술 축전 한글·영문판 안내책자

    86문화예술축전의 한글 및 영문판 안내책자가 각각 나왔어요.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호암아트홀등에서의 17개 공연과 15개 전시회등 총 33개 문화행사를 컬러사진과 함께 안내하고 있어요.

  • 구옥희 일 이토엔대회 공동 16위

    ○…올시즌 미국에 진출, 약7만4천달러(약6천5백만원)를 번 구옥회 프로가 일본으로 돌아와 이토엔 토너먼트(22∼24일·후지가와)에 출전, 기대를 모았으나 이븐파 2백16타(70-74-72)로 공동 16위에 그쳤어요.

  • 민정당 7대 역점사업에 1조3,900억 원 책정

    내년예산은「팽창예산」목으로 틀이 잡혀가고 있어요.

    경제기획원은 25일 올해 예산(13조8천억 원·전년 비 10·1%증)보다 12·9% 늘어 난 총15조5천8백억 원 규모의 87예산안을 마련, 최종조정을 의한 당정협의에 들어갔어요. 이 같은 정부측 예산안은 당초 민정당이 요구했던 15조5천억 원보다 1천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에요. 이처럼 정부측 예산안의 규..

  • 86 남녀배구, J팀 완파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배구대표팀이 수비에 허점을 드러냈어요.

    23일 한양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녀 국가대표와 주니어대표의 평가전은 예상대로 대표팀의 3-0 완승으로 끝났어요. 그러나 남녀대표팀은 강신화에 따른 수비의 헛점이 노출됐으며, 특히 서브 리시브의 불안으로 주무기가 될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았어요.

  • 폭력단 「태촌파」의 청부폭행

    인천 뉴송도 호텔사장 황익수씨(53)의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5일 이 사건이 호텔운영을 둘러싼 채권 채무 관계에서 빚어진 조직폭력배 태촌파의 청부범행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두목 김태촌씨(34)를 소환키로 하는 한편 태촌파의 칼잡이 윤정환(31)· 손하성(35)씨등 2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어요. 경찰은 특히 수배된 칼잡이 윤·손씨가 사건직전..

  • 이종숙-악센펠트 듀오 연주회

    중앙일보는 하반기 첫 기획 공연으로 오는 9월5일(금·하오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교수며 1급 여류 피아니스트인 「에디트·피히트-아센펠트」씨와 바이얼리니스트 이종숙씨의 듀오 연주회를 개최합니예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슈바이처」 박사와 거장 「루돌프·제르킨」의 수제자였던 그는 23세때 세계적 권위의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영예의 쇼팽상..

  • 살균·항생·노화방지 효과 「바이오 상품」홍수

    양말에서 세제에 이르기까지 「바이오 (BIO)」를 내건 각종 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생활용품의 바이오 시대를 맞게 됐어요.

    국내에서 바이오 붐을 예고한 선두주자는 (주)경방. 83년4월 섬유에 기생하는 모든 박테리아및 세균에 대한 항생작용을 목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항미생물 처리제 DC5700이라는 약품을 써서 처리한 바이오실 양말을 내놓으면서부터. 이..

  • 남미숙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남미숙씨(29)의 귀국 독주회가 수원(29일 하오7시·시민회관)과 서울(9월3일 하오7시30분·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각각 개최돼요.

    건국대 음대를 졸업한후 이대대학원및 이탈리아 체르비니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한 남씨는 현재 건국대에 출강중이에요. 연주곡목은 「하이든」의 『소나타 62번』, 「리코르디」의 『할머니의 이야기』,「메시앙」 의 『새의..

198728.2° 비 18.9mm
  • 「두꺼비」가 다시 등장했읍니다

    사회만평과 함께 오늘부터 재게재 86년 1월19일 이후 사정에의해 연재가 중단됐던 안의섭화백의 인기만화「두꺼비」와「사회만평」이 오늘 아침부터 다시 독자여러분과 만나게 됩니예요. 날카로운 해학과 통쾌한 세태풍자로 우리시대의 시시비비를 가려온「두꺼비」는 지난33년동안 지칠질모르는 용기과 정열로 역사의 풍랑속을 헤엄쳐 왔읍니예요. 한국일보 편집위원인 안의섭화백은 1..

  • 노사분규 재야 새움직임

    6·29선언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과격화 양상을 보이던 노사분규는 지난 22일의 옥포 대우조선근로자 이석규씨 (21·선각소조립부) 의 사망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어요. 특히 이씨사건이후 노사분규가 격렬해질 조짐을보이고 있는데다 노동운동단체와 민통연등 재야단체들은 노사문제를 대중운동으로 전환시킬 움직임이어서..

  • 긴급 고위 당정회의

    정부와 민정당은 24일상오 삼청동총리공관에서 김정렬국무총리, 노태우 민정당총재등이 참석한 고위당정회의를 갖고 최근의 노사분규사태및 대우조선 이석규씨 사망에따른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어요. 김총리의 초청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분규문제를 노사간의 자율에 맡기되 과격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의법조치한다는 정부의 기존방침을 재확인한것으로 알려졌어요.

  • "공화국연방제 김일성주장과달라"

    김대중민주당고문은 24일자신의「공화국연방제」 통일방안을 민정당등에서 국론분열의 윙험이 있다고비판하고있는데대해『공화국 연방제구상은 남북의 현실적인 많은문제점을 십분고려한 신중한 제안으로 공산당에 이득을 주지않고 우리의자유를 확고히 지켜나가면서 조국재통일의문호를 열자는데 근본목적이있다』고 주장했어요. 김고문은 이날 한광옥대변인을통한 발표문에서 이같이 주장한뒤..

  • 법관 2백14명 인사

    대법원은 24일 이두환 서울고법판사를 춘천지법원주지원장으로 승진발령하고 신임판사 4명을 임용하는등 지법부장판사급이하 법관 2백14명에대한 승진및 전보인사를 오는9월1일자로 단행했어요. 명단2면

  • 두김씨,「31일 노-김회담」 제의

    민주당의 김영삼총재와 김대중고문은 24일하오 민추협에서 정례회동을 갖고 8인정치협상을 오는28일까지 마무리, 31일에는 노태우-김영삼총재회담을 열어 개헌안에 대한 최종적인 정치적타결을 하기로 합의했어요. 이날 회동결과를발표한 김태룡대변인은 31일의 총재회담과 관련,『이미 민주당은 전두환 대통령과 양당총재및 김고문사이의 4자회담과 노-김총재회담을 제의한바있..

  • "정치일정 불안없어야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24일『선거가 1백여일밖에 남지않았는데도 일부 국민들은 물론 핵심집권세력안에서조차 선거가 제대로 치러지겠느냐며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것은 전적으로 온당치못한 생각』이라고 지적, 『집권 민정당은 반드시 선거가실시된다는 활기찬 선거 대비를 해달라』고 당간부들에게 지시했어요. 노총재는 이날상오 중앙집행위에서 이같이..

  • 주요쟁점 합의못해

    민정·민주양당은 24일하오 8인정치회담12차회의를 열고 개헌협상을 계속했으나 현재 이견을 보이고 있는 26개쟁점중 한가지도 합하지못했어요.

    양당은 8인회담제13차회의를 25일하오에 속개,협상을계속해요.

  • 외부인 접근막힌 병원

    검은 리번과 상장을 단 옥포 대우조선 근로자들이 24일에도 대우병원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요.

    근로자들은 외부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어요. 거제=권주훈 기자

  • 임의원 사퇴서수리

    민정당의 임철순의원 (서울 관악구) 이 24일하오대주상호신용금고사건과관련,이재형국회의장에게 의원직사퇴서를제출, 수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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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김영삼총재와 김대중총재는 31일

    노태우대통령은 오는 26일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회담을 갖는데 이어 오는31일에는 평민당의 김대중총재와 청와대 오찬회담을 갖기로 했어요.

    노대통령은 지난22일개최된 공화당 김종비총재와의 회담과 똑 같은 방식으로 두김총재와 배석자없이 단독 개별회담을갖고 올림픽기간중 정쟁중지, 올림픽이후의 정국운영방안등 국정전반에 걸쳐 폭넓게 의견을 교환..

  • 88성화 군선타고 아테네입성

    밤새워 달린 서울올림픽성화가 봉송이틀째인24일 엘렙시나에서 고대그리스 군선 올림피아호 선장에 인계되고있어요.

    성화는 22km의 해상봉송을거쳐 25일 상오 4시반 (한국시간) 아테네 아크로 폴리스광장에 입성했어요.

  • 노대통령, 올림픽후 아주순방

    정부는 오는11월중순께부터 노태우대통령의 일본및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6개국공식순방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고위소식통은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4월 중순께부터 노대통령의 정상외교 추진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해왔으며 현재 실무선에서 방문대상국과 시기와 관련된 사전준비작업이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 버마, 1당독재 포기 확실

    버마의 집권사회주의계획당(BSPP)은 오는 9월12일 긴급회의를 소집, 민주적인 복수정당제의 채택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마웅·마웅 버마대통령겸 BSPP의장이 24일 전국을 향한 라디오연설에서 발표했어요. 5면 마웅대통령은 1당독재체제를 반대하면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유혈소요가 수개월간 계속된뒤 이날 이같이 발표하고 만일 BSPP가 다당..

  • 「일해」자산 6백억 출처추궁

    국회5공비리조사특위는 24일 하오 경기도 성남시소재 세종연구소(구일해재단)를 현장조사, 김기환연구소장으로부터 재단운영내용·사업계획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단에 얽힌 각종의혹을 추궁하고 연구소와 구내영빈관등 주요시설을 직접 답사했어요. 3면 이날특위는 시설문현지조사과정에서「은폐조작」의 증거를 포착했다는 야당의우너들의 주장에따라 각당대표로 임시조사..

198928.5°
  • 민주 총무에 이기택 부총재 내정

    민주당은 25일 상오 당3 역을 포함한 전면적인 당직 개편을 단행해요.

    원내 총무에는 이기택 부총재가 내정됐으며, 사무총장에 황명수총재, 정책의장에는 김동규 의원이 임명될 것으로 보여요. 또 대변인은 강삼재 의원이 확실시 돼요. 민주당은 이날 상오 총재단 회의에서 당직을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에요.

  • 김대중 총재 오늘 기소

    서경원 의원 간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안강민 부장검사)는 24일 평민당 김대중총재를 국가보안법상의 불고지 혐의와 외국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원기 원내 총무와 이철용 의원에 대해서는 불고지 혐의로 25일 각각 불구속 기소하고 서 의원 사건과 함께 같은 재판부에서 병합 심리를 해 주도록 법원에 요청키로 했어요. 검찰은 김 총재가 지난 4월..

  • 김평민 총재 기소 민주서 반대 밝혀

    민주당의 이인제 대변인은 24일 서경원 의원 사건과 관련, 검찰의 김대중 평민당 총재 기소 방침과 관련, 『지금까지 수사 결과 단순 불고지 이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고 전제, 『우리 당은 이미 국가보안법상의 불고지 조항은 악법 조항으로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인 만큼 이 시점에서 불고지를 이유로 야당 총재를 기소하는데 반대한다』고 당의 공식 입장을 밝혔어요.

  • 민주, 평민서 총재회담 제의에

    민주당의 이인제 대변인은 24일 김대중 평민당 총재의 김영삼 총재와의 회담 제의에 대해 『우리 당 김영삼 총재는 그동안 누구와도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평민 측이 정식요청해 오면 이에 응하겠다』고 말했어요. 이 대변인은 『지난 3월 3야당 총재와의 합의 사항을 깨고 정부·여당과 중평 연기에 합의, 야 공조 체제를 무너지게 한데 대한 반성의 표..

  • "공조 회복 3김회담 추진"

    김영삼 민주형 총재는 24일 『5공 청산 및 각종 정치 현안을 논의키 위해 3야 총재 회담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3김회담 후 영수회담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최근 급격히 와해되어 온 3 야 공조 체제를 복원할 의사를 밝혔어요. 김 총재는 이날 하오 중앙당사에서 가진 한국일보사 이성준 정치부장과의 단독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절의 당직 개편이..

  • 보이저 2호가 해왕성을 방문했다.
  • 대소 독립 요구… 600㎞의 인간 사슬

    소련 발트해 연안 3개 공화국 주민들이 23일 1939년도에 체결된 독소 비밀 협약의 무효화와 자치 확대를 요구하며 3개국 수도를 잇는 총 6백㎞의 거대한 인간 사슬을 만들고 있어요. 이날 인간 사슬 시위에는 약 2백만 명이 참가했어요. [탈린 AP통신 전송=연합]

  • 검찰총장 파면 결의안 내기로

    평민당은 24일 김대중 총재 주재로 확대 간부 회의를 열고 검찰이 서경원 의원 사건과 관련, 김대중 총재와 김원기 총무 등을 기소할 경우 검찰총장과 수사 검사에 대한 형사고발 검찰총장에 대한 파면 결의안의 국회 제출 이들의 감독 책임자인 국무총리와 법무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 제출 등을 통해 강경 대응키로 결정했어요. 「서 의원 사건 불법수사 조사..

  • "부총재 조기경선

    내각제 개헌 및 정계 개편 추진의 시기상조논을지적한 발언으로 여권 내부에 파문을 낳고 있는 민정당의 이종찬 사무총장은 24일 하오 청와대를 방문, 당 총재인 노태우 대통령에게 부총재 조기 경선제 도입 등 당 개혁 작업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어요. 이 총장은 이날 당 운영 방식과 관련, 『민정당은 정권 재창출과 6공 정부의..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85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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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인간승리」(여적)

    러시아제국의 붕괴를 재촉하는 데는 황태자의 혈우병도 한몫했다는 이설이 있어요.

    제정 말기의 정치와 인사를 좌지우지했던 「괴승」 라스푸틴의 10년 세도가 황태자의 혈우병 치료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에요. 라스푸틴은 자신의 기도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면서 알렉산드라 황후에게 접근했고 실제로 기도를 통해 황태자의 고통과 출혈을 일시 멈추게 한 적도 있었어요. ..

  • 국군의날ㆍ한글날 안쉰다/올부터…「공휴일=일요일」때 익일휴무제 폐지

    정부는 24일 작년부터 추진해온 공휴일제도 개선작업을 마무리,금년 하반기부터 국군의 날(10월1일)과 한글날(10월9일)을 법정공휴일에서 무휴기념일로 바꾸기로 최종 확정했어요. 이와함께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칠 경우 다음 월요일을 공휴일로 하는 익일휴무제도 폐지키로 했어요. <관련기사23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 쿠웨이트 외국공관 포위/이라크군 미국 “무력진입땐 강력대응”

    25일 0시 (한국시각 오전 5시)까지 쿠웨이트 주재외국공관들을 폐쇄하라는 이라크의 최후통첩에 대해 미국,영국 등 대부분의 서방 국가들이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군이 영국,노르웨이,일본 등 적어도 8개국 대사관을 둘러싼 채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슈텐안데르손 스웨덴 외무장관이 24일 현지보고를 토대..

  • 한국인 유학생의 허실(작가 김원우 일본열도 탐험:9)

    ◎“간섭없고 살기 좋다” 예찬 일색/호스티스까지 연수 체류… 문화 침탈 첨병화 우려일본은 바야흐로 한국인 유학생 붐을 맞고 있어요.

    5공의 일대 치적(?)일지도 모를 해외여행 자유화와 해외유학 자율화 덕택으로 일본 전국이 한국인 유학생들로 들끊고 있는 것이에요. 일본의 최고 명문대학인 동경대에만 한국인 유학생이 자그마치 4백명쯤 재학중이고 사학의 명문 와세..

  • 세계증시 일제히 흔들/유가는 32달러까지 치솟아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 석유장관들이 원유값 급등을 막기 위해 이번 주말 빈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계 주요 석유시장의 원유값은 23일 중동에서의 군사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데에 영향을 받고 수년래 최고시세로 치속은 반면 주식값은 런던,뉴욕,도쿄 등지에서 일제히 폭락세를 기록했어요. 런던시장의 경우 북해산 브..

  • 베이징 아시아경기에 공무원 1백여명 파견

    정부는 오는 9월22일부터 열리는 베이징아시아경기대회에 김정기 외무부 아주국장 등 10여명의 외교관을 비롯하여 경제기획원,공보처,상공부,체육부 등 관련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된 1백여명 규모의 정부 참관단을 파견키로 한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 이라크 “공관폐쇄 불응땐 군투입”/미 외교관등 백여명 억류

    ◎오늘낮 시한… 전면전 위기/소선 철수… 24개국 공관 포위/나토주둔 미군 중동지역 이동 이라크가 쿠웨이트 주재 외국공관 폐쇄시한인 25일 상오 8시30분(한국시간 하오 2시30분)을 앞두고 이들 공관에 대한 봉쇄조치에 돌입하고 이를 강제로 집행할 것을 천명하고 있는 가운데 1백여명의 미국 공관원등을 억류함으로써 페..

  • 민자,당직개편 검토/정기국회전 교착타개

    민자당은 교착상태에 빠진 정국타개 방안의 하나로 대야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국회전 일부 당직을 개편하는 문제를 검토중인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민자당의 고위당직자는 이날 『평민당측이 민주계 총무와의 대화를 꺼려해 현재 여야대화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민주계가 맡고 있는 당총무직을 민정계인사가 맡고,대신 정무1장..

  • “휴지된 주식” 끝내 5백80대/증시 붕괴 직면

    ◎투매 밀물… 금융공황 위기증시가 파국을 맞고 있어요.

    공황이 눈앞의 현실로 바짝 다가섰이에요. 주식시장의 사상 유례없는 대폭락 국면을 맞아 자본시장뿐 아니라 금융시장과 자체 산업의 마비에 이르는 공황의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어요. 정부가 마지노선으로 지키겠다던 종합주가지수 600선이 무너지면서 휴지조각으로 변하게 될 위기에 놓였어요. 이로인해 투자자들의 자포자..

  • 노대통령­김대표 27일 단독 회동

    노태우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 조찬을 겸한 단독회동을 갖고 국회정상화방안,중동사태이후 악화일로에 있는 전반적인 경제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난국타개 대책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25일 알려졌어요.

  • 서경원피고 의원직 상실/대법/상고기각… 징역10년등 유죄확정

    ◎간첩죄ㆍ지령수수 혐의 인정/영광ㆍ함평 90일내 보선실시대법원 형사3부(주심 이재성대법관)는 24일 밀입북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서경원피고인(53ㆍ무소속의원)의 국가보안법위반(간첩죄등)사건 상고심선고 공판에서 서피고인의 상고를 기각,원심대로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 추징금 3천5백만원을 확정했어요. 이에따라 「금고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피서거권을 잃는다」는..

  • 김대중총재 증시 방문/노대통령에 해결 촉구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24일 오전 증권거래소에 가 기자회견을 갖고 “평민당 대표 이름으로 노태우 대통령에게 공한을 보내 증시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책임지고 나서라고 강력히 요구하겠다”면서 “증시를 살리기 위해 정부여당과 협의ㆍ비판ㆍ촉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김 총재는 “현재의 증시침체는 6백만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전반에 파국..

  • 다국적군 군수품 지원키로/정부,이라크 군사제재 미국요청 받아들여

    정부는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군사제재조처 참여 요청을 받아들여 살상용 무기가 아닌 방독면,의약품,군복,군화,모포,텐트 등 군수물품을 다국적군에 지원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최근 청와대,외무부,국방부,안기부 등 고위관계자들이 미국의 군사제재 참여 요청과 관련,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소 고위급인사 방한러시/모스크바­레닌그라드시장 동행

    ◎옐친 대통령 10월초 예정/내달엔 블라디보스톡 시장/러시아공의회 외무위원장/사할린­나홋카시장 등도소련의 급진개혁파 지도자인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을 비롯한 개혁파 고위관리들이 오는 9월과 10월 잇따라 서울을 방문해요. 옐친 대통령이 북방정책연구소(소장 나창주 민자당의원) 초청으로 오는 10월초 방한하기로 한­소 양측간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24일..

  • 서경원씨 의원직 상실/대법,상고기각/징역10년·자격정지10년 확정

    대법원 형사3부(주심 이재성대법관)는 24일 국회의원 서경원피고인(53·무소속·전남 영광 함평)의 국가보안법 위반등 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을 열고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추징금 3천5백만원의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어요. 〈관련기사3면〉 이날 판결로 서 피고인은 국회의원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자동상실하게 됐어요. 중앙선거관..

  • 서경원씨 의원직 상실/대법 상고기각 징역10년 확정

    대법원 형사3부(주심 이재성대법관)는 24일 밀입북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서경원의원(53ㆍ무소속ㆍ전남 영광­함평)의 국가보안법위반등 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을 열고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원심대로 징역10년 자격정지10년에 추징금 3천5백만원을 선고했어요. 이날 판결로 서피고인은 국회의원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자동상실하게 됐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 도지사들 농촌대책 촉구/“농어민 위기감 넘어 저항의식”

    경기ㆍ강원 등 전국 9개도 도지사들은 24일 “현재 농민들은 농촌에 대한 위기감을 넘어 저항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중앙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이에요. 도지사들은 이날 오후 농림수산부 대회실에서 강보성 농림수산부장관 주재로 열린 ‘농어촌현안 및 대책회의’에서 “농민들은 금년말이 타결시한인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등 농산물 수입개방과 관련해 크게 흔들리고..

  • 이라크,외국공관 폐쇄 강행/중동 전면전 발발 위기

    ◎미,“진입땐 무력사용”/미·영 공관등 9곳 포위… “오늘 군투입” 이라크/미 외교관등 1백명 바그다드 억류 쿠웨이트주재 외국공관 폐쇄통첩 시한인 25일 0시(한국시간 25일 상오 6시)를 앞두고 이라크가 미국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서방측 공관들에 대한 포위에 착수한 가운데 이들 국가 외교관들은 24일 이라크측..

  • 김영삼대표,새달 중국방문/북경대회조직위 초청

    ◎강택민 총서기와 회담 추진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이 당대표 자격으로 오는 9월22일 개막되는 북경아시안게임을 참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김대표의 중국방문은 북경아시안게임이 한중 관계개선의 계기가 되는 만큼 우리측 고위인사가 대회기간중 방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정부와 민자당내의 판단에 따른 것이에요. 정부와 민자당은 당초 노..

  • 대 이라크 제재요청/의약품등 지원검토

    정부는 미국의 대이라크제재조치 동참요청에 따라 의약품등 비군사적 지원을 검토중인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미국으로부터 대이라크제재조치 동참요구가 있었다』면서 정부는 파병이나 군수품 제공등 군사적 지원이 아닌 의약품ㆍ텐트 등 비군사적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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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공산당 완전 해체/73년사 종언… 고르비 서기장 사임

    ◎인테르팍스 보도/옐친 발트 2국 독립 승인/프라우다등 6개지 정간/모스크바 레닌동상 철거/연방체제 급속도로 와해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24일 공산당 서기장직을 사임하고 공산당도 해체할 것이라고 독립적인 인테르팍스통신이 이날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오늘 8월24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공산당 서기장직을 사임했으며 당자체도..

  • 소,공산독재 막 내렸다(옐친의 소련:1)

    ◎공산당사 폐쇄·레닌동상 철거의 대변혁/쿠데타 꺾은 「시민파워」업고 개혁 줄달음 소련의 공산주의시대가 마침내 「비극적」인 대단원의 막을 내렸이에요. 지난 1917년 볼셰비키혁명이후 마르크스­레닌의 공산주의실험이 실패로 끝나고 마르크스­레닌이즘은 역사의 뒷무대로 사라지게 된 것이에요.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공산당을 해체할 것이라고 선언했어요. 소련관영 타스통신도 소..

  • “내달 직장 공산당조직 해체”/모스크바 시장 포고령

    가브리엘 포포프 모스크바 시장은 23일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에 실린 포고령을 통해 “9월15일까지 모든 직장에서 공산당 조직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어요.

  • 소 연방 와해 직면/대공화국 우크라이나 마저 독립선언

    ◎옐친,라트비아·에스토니아 독립 승인 소련이 사실상 연방 해체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보여요.

    24일 러시아공화국이 라트비아·에스토니아 2개 공화국의 독립을 공식승인한 데 이어 소련 제2의 공화국인 우크라이나공화국도 전격적으로 독립을 선언하고 나섰이에요. 우크라이나공화국 최고회의는 이날 독립을 선언하고,오는 12월 국민투표를 통해..

  • 고르비 당서기장 사임/공산당 해체도 곧발표/옐친,발트3국 독립승인

    ◎우크라이나도 독립 선언/소 정국 「혁명적 급전」상황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4일 그가 겸직하고 있던 공산당 서기장직을 사임하고 공산당을 해체할 예정이라고 크렘린당국에 정통한 인터팍스통신이 보도했어요. 인터팍스통신의 한 대변인은 이날 『오늘 즉,24일 고르바초프는 공산당 서기장직에서 사임하며 당자체를 해체할것..

  • 공장 1천4백54개침수/태풍피해/98명 사망 실종…재산피해 수천억

    태풍 글래디스호의 영향으로 영동·영남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24일 현재 사망 60명,실종 38명 등 98명의 인명피해와 곳곳의 농경지 침수,도로유실,가옥·산업시설재 침수·파손 등 엄청난 재산피해를 냈어요.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현재 2천8백4세대 9천6백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수천억원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

  • 소련 체제 대변혁 돌입/고르바초프 서기장직 사임 예정

    ◎공산당 해체 임박급진적 개혁을 추진해온 옐친진영의 ‘역쿠데타적 정치공세’로 소련공산당의 해체 및 후퇴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어요.

    이와 관련 고르바초프가 서기장직을 사임하고 공산당을 해체할 것으로 알려진 한편 일부 공화국의 연방이탈을 비롯해 연방과 공화국간의 관계가 역전되는 조짐이 나타나는 등 역사의 방향을 뒤바꿀 만한 엄청난 지각변동이 소련에서 벌어지..

  • 북한­중국 외무회담/소 사태 대응책 논의

    김영남 북한외교부장이 24일 북경 조어태 영빈관에서 전기침 중국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어요.

  • 고르비,당 서기장 사임/“공산당 해체도 선언”/인터팍스통신

    ◎「연방와해」 혁명적 대변혁 가속/옐친,에스토니아공 독립 공식 인정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24일 공산당 서기장직에서 사임했다고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의 보좌관들이 밝혔어요. 중립적 성향의 인터팍스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옐친대통령 보좌관들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히면서 아울러 고르바초프는 공산당 해체를 선언할 것이라고 덧붙..

  • 고르비,공산당 해체 선언/인테르팍스통신 보도

    ◎당 서기장직도 사임/연방최고회의 당기구도 활동종료 독자결정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24일 소련공산당 서기장직을 사임하고 공산당을 해체할 예정이라고 중립계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어요. 소련 정부의 최고위층 동향보도에 강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이 통신은 이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어요. 고르바초프대통령의 홍보비서인 비탈..

  • 우크라이나공도 독립 선언/연방독립 5곳으로 늘어나

    우크라이나공화국 의회는 24일 소련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어요.

    15개 소련연방공화국중 러시아공화국에 이어 2번째로 큰 우크라이나공화국의 독립선언은 오는 12월 공화국주민들을 상대로한 국민투표로 확정돼요. 이에앞서 발트연안의 에스토니아공화국은 지난 20일,라트비아공화국은 21일 각각 독립을 선언했었어요. 이로써..

  • “옐친 연내방한 추진”/박철언 체육

    ◎작년 소 사정으로 무산… 계속 접촉중박철언체육청소년부장관은 24일 소련쿠데타를 실패로 돌아가게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의 연내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박장관은 『지난해 9월 북방정책연구소 초청으로 옐친대통령의 방한을 추진했으나 소련국내사정등으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그의 연내 방한을 위해 꾸준히 접촉해오고 있으며 의전..

  • 부산 최대 태풍피해/재산손실 1천억이상 추산/사망·실종 1백2명

    영남과 영동지방에 폭우를 퍼부은 제12호태풍 글래디스로 전국에서 64명이 숨지고 38명이 실종되는 등 큰 인명·재산피해를 입었어요.

    24일 하오10시 현재 본사 취재망을 통한 피해집계에 의하면 가옥침수 6천7백34개동 도로유실 1백90개소 농경지침수 2만2천여㏊ 등 재산피해에 이재민이 6천4백여세대 2만3천4백여명에 이르고 있어요. 18·19면 지역..

  • 모두 98명 사망­실종/태풍피해

    ◎이재민 3만… 도로 5­철도 13곳 불통제12호 태풍 글래디스는 엄청난 인명­재산피해를 내고 24일 새벽 서해로 빠져나갔어요.

    글래디스가 몰고온 강풍과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60명이 숨지고 38명이 실종됐으며 1백여명이 부상했어요. 24일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피해는 이재민 3만여명 농경지침수 2만6천여㏊ 건물파손 3천7백26동 농작물침수 2..

  • 청년동맹 공산당과 결별 선언

    미하일고르바초프 소연대통령은23일저녁(이하현지시간)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등 9개 공화국지도자들과 쿠데타저지뒤의 소련국내정세의 정상화문제를협의하고 신연방조약을 가능한한 빠른시일내에 조인할 것을 확인했다。 한편 오랫동안 공산당의강한 통제를 받아왔던 공산주의청년동맹(콤소몰)의간부회도 이날 쿠데타와관련..

  • 정부권한 지방이양 차질

    상266종중 부처선“6종만 가능” 지방자치제실시에 따라정부가 추진중인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작업이 중앙정부의 예산및 인력지원소홀과 부처이기주의、그리고수용여건을 고려치않은 지방자치단체의 무리한 권한이양요구로 차질을 빚고있는것으로 25일 밝혀졌다。 심지어 학계 전문가및20개 관계부처공무원으로구성된「국가사무 지방이관을위한 민관합동심의..

  • 우쿠라이나공도 연방서 독립선언

    우크라이나 공화국 의회는 24일 소련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어요.

  • 댐­제방등 설계강화/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아침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이번 태풍 글래디스를 교훈삼아 앞으로는 기상이변에 대비,댐 제방등의 설계기준을 강화하고 기존의 시설도 보강해 나가라고 지시했어요. 노대통령은 부산 사상공단이 수해를 입은데 대해 입주공장을 옮기거나 항구적인 수방대책을 세우는등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라고 말하고 태풍으로 더이상 인명피해가 없도록 구호­예방대책마..

  • 대소외교 다변화추진

    부옐친등 공화국지도자와 유대강화 방한초청|특사파견 검토 자원개발 시장진출 직접협상 정부는 소연의 쿠데타실패에 따른 개혁파의 재집권을 계기로 소연과의 정치및 경제관계를 다원화하기위해 소연내 각 공화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로하는등 구체적인 방안을검토중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소연사태가 고르바초프와옐친의 연정으..

  • 북 김영남 돌연 방중/전기침과 회담

    북한의 김영남 부총리겸 외교부장이 24일 돌연 중국을 방문,중국의 전기침 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어요.

    이는 소련의 쿠데타에 대해 묵시적 환영을 표시했던 양국의 회담으로 주목돼요. 북경의 소식통들은 『이번 회담은 소련 정세의 분석과 대응 등에 중점이 두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199228.5° 비 18.8mm
  • 선경 이동통신 내놔/최종현회장 결심/“다시 주도 안하겠다”

    ◎당정 「선정갈등」 조정/여 수뇌 회동/노 대통령에 처리 일임선경그룹은 제2이동통신(무선전화)사업권을 반납하고 앞으로 사업자선정경쟁에 나서지 않기로 했어요.

    최종현선경회장의 한 측근은 25일 『선경은 이번 사업권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 이동통신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 차기정부의 사업자선정에도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4면> 이 관계자..

  • 민주 국조권 등 철회/의혹규탄대회 추진

    민주당은 25일 당직자회의와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비상대책위를 열고 선경이 사업자선정을 자진반납키로 결정된 상황에서 국민고발대회와 국조권발동은 실익이 없다고 판단,사태추이를 지켜보기로 해 사실상 철회키로 입장을 정리했어요. 민주당은 그러나 오는 9월1일부터 5일까지 전국 지구당별로 6공말기 7대의혹사건규탄대회를 개최키로 했어요.

  • “북한과 우호 계속유지”/이붕총리/대전무박 참가 검토

    양상곤중국국가주석은 24일 이상옥외무장관에게 노태우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공식 요청했어요.

    이에앞서 이붕국무원 총리는 『중국은 한국과의 수교후에도 북한과의 우호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총리는 또 『한국과의 무역관계 증진을 위해 대전 EXPO에 중국이 참가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라고 말했어요.

  • 주식매입 4조 투입/증시안정대책/「소액 투자자」 3억으로

    ◎자금출처 조사 1년간 중지정부는 장기침체에 빠진 증권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앞으로 1년간 은행·보험 및 연·기금의 여유자금을 중심으로 모두 3조9천억원의 자금을 확보,주식매입에 투입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6면> 또 주식 투자자에 대한 국세청의 자금출처 조사를 1년간 중단하고 세금감면 헤택이 있는 소액투자자 범위도 핸재 1억원이하 주식소유자에서 3억원이하로..

  • 올 전기대 경쟁 4대1 밑돌듯/체력검사 93만4천2백명 지원

    93학년도 전기대 입학경쟁률은 지난 88학년도(3.92대1)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4배수 수준에서 3배수 수준으로 떨어진 3.96대 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요.

    전기대 입학경쟁률은 88학년도 3.92대1 89학년도 4.27대1 90학년도 4.57대1 91학년도 4.53대1 92학년도 4.10대1로 89학년도부터 지난해 입시까지 계속 4대1 이상..

  • 한·중 「6·25사과」 딴소리

    ◎이 외무/“유감표명 했다”/중국측/“안했다” 이상옥외무부장관은 25일 『한·중수교협상과정에서 중국측은 중국의 6·25개입이 불행하고 유감스러운 일이었다고 해명했다』고 거듭 강조했어요. 이장관은 이날 오전 2박3일간 한·중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하기에 앞서 숙소인 조어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외교부대변인은 유감표명을 했다는 우리 외무..

  • 대한민국 노태우 대통령이 민주자유당 총재직에서 사퇴했다.
  • 김주석·김정일 비서 중국서 가을에 초청

    중국 정부는 한국과의 국교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우호관계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을 내외에 과시하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비서를 올 가을에 초청할 것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베이징발로 보도했어요. 〈요미우리신문〉은 베이징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밝히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비서는 따로따로 베이징을 방문할..

  • 「6.25」사과 없었다 북한과 우호 불변

    「6·25」사과 없었다 북한과 우호 불변 중국외교부 대변인 오건민 중국외교부대변인은 24일『한중수교후에도 북한과의 선린우호관계는 지속될 것이며 북한과 맺은 상호원조조약 등 이미 체결된 모든조약과 협정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변인은 이날 한중수교성명 서명직후 가진 내외신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북한과의 관계를..

  • 남북 고위급회담 북한 연기가능성

    북한은 한·중수교에 대한 반발로 오는 9월15일부터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제8차 고위급회당을연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의 한당국자가 22일 전망했다。 이 당국자는『북한이 21일 판문점에서 열린 교류협력분과위 위원접촉에서매우 경직된 태도를 보임으로써 부속합의서 내용절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다음 분과위회의날짜를 정하는데 있어서도..

  • 한­중 통상회담 매년 개최/첫 회담 11월 서울서

    ◎산업협력단 연내 파견정부는 한­중 수교를 계기로 해마다 ‘한­중 통상장관 회담’을 열기로 하는 등 두 나라 사이의 통상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에요. 한봉수 상공부장관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중 통상장관회담을 해마다 개최하기로 중국쪽과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히고 “회담 일정과 의제 등에 대해서는 9월에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 곽기자 27일 출두요구/‘노정권 비자금’ 기사관련

    서울지검 형사4부 김준규 검사는 24일 염홍철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월간 〈옵서버〉 8월호의 ‘노정권 비자금 조성 5년사 전모’기사를 쓴 〈한겨레신문〉 정치부 곽병찬 기자와 〈옵서버〉 발행인 조원민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곽 기자와 조씨에게 소환장을 보내 오는 27일 오전 서울지검에 나오라고 요구했어요.

  • 중국 남북한 평등정책펼듯 이외무 전기침 방한 초청

    이상옥외무장관은 25일『앞으로 중국은 북한일변도의 정책을버리고 남북한 모두에 호혜 평등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북경에서중국방문결산 기자간담회를 갖고『지난61년 체결된중국과 북한간 상호원조조약은 국제상황의 변화와한중관계 정상화로 체결당시와 의미가..

  • 중—북한 기존조약불변

    중국외교부 오건민대변인은 24일 한·중수교공동성명 서명식이 끝난 칙후조어대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갖고、 한·중수교에도불구、 북한과의 기존 우호협력관계는 아무런 변화가없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들과 가진일문일답。 —중국측이 요구한 여러가지 수교조건중 거액의차관제공설은 사실인가。 교섭과정에서 차관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 —한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이..

  • 시내전화료 연내 대폭인상

    정부와 민자당은 24일전화요금의 전국단일화를앞당기기 위해 연내에 시내전화요금을 80~1백25% 인상하고 시외전화요금을 10~33% 인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당정응 이에따라 현행3분당 25원인 시내가입전화요금과 3분당 20원인시내공중전화요금을 각각80%와 1백25%씩 인상、2분당 30원으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시외전화요금은 30㎞까..

  • “정부 허가조처 취소해야”/민주 최고위원회의

    민주당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선경의 자진철회 움직임이 있으나 정부의 허가행위 자체가 잘못된 것이므로 이와 관계없이 정부가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취소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입장을 정리했어요. 민주당은 또 국민당과 함께 국회 국정조사권 발동절차를 밟기로 하는 한편 29일 오후 3시 장충체육관에서 국민고발대회를 열기..

  • 선경 「이동통신」 반납/“사회적 물의… 대주주 자격포기”

    선경그룹이 제2이동통신 이동전화 사업부문의 지배주주 자격을 사실상 포기하기로 했어요.

    3·7면선경그룹은 24일 손길승 대한텔레콤 사장(그룹 경영기획실장),김항덕 유공 사장 등 그룹 핵심간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제2이동통신 이동전화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에 따라 정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제2이동통신 이..

  • 이동통신 차기정권서 선정/청와대회동 수습 합의

    ◎선경,자진반납 금명 공식발표노태우대통령은 선경의 제2이동통신 사업권 자진 반납을 수용,사업자선정을 차기정권에 이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대통령과 민자당의 김영삼대표 김종필 박태준최고위원은 24일 저녁 청와대에서 2시간 10여분동안 만찬회동,이동통신 사업자 선정발표에 따른 정부와 정치권의 대결양상해소 방안등 사후수습대책을 협의했어요. 김대표는 이자..

  • 선경、「이동통신」반납검토

    선경이 제2이동롱신 사업권의 자진포기를 적극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2차 최종심사에서 탈락한 포철 코오롱등 2개업체와 1차심사에서 떨어진 쌍룡 동양 동부등 3개업체는 즉각 사업수주에 다시 도전키위한태세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2·8면〉 여권의 한 소식통은 『제2이동통신 문제로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간에 심각한의견대립이 빚..

  • 송체신장관 취소통보 불필요

    취소통보 불필요 송체신장관 송언종체신부장관은 25일오전 선경을 상대로 허가대상자 지정통보를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말했다。 송장관은 이날 기자들과만나 행정행위의 취소는중대한 하자를 전제로 해야하는데 체신부의 이번이동통신사업자 선정에는아무런 하자가 없었기때문에 현재로서는 이 사업의백지화를 검토하지 않고있다고밝혔다。 송장관은 선경의 사업권반..

199325.4° 비 4.5mm
  • 미,「율곡자료」 전달/주미대사관에/계약서·GD사 감사결과 포함

    ◎28일 서울도착… 「이면계약」 여부 조사 미국무부는 24일밤 감사원의 율곡사업 관련자료 협조 요청에 대해 주미한국대사관을 통해 관련자료를 우리 정부에 전달했어요.

    이 관련자료는 회계감사원(GAO)과 증권관리위원회(SEC)등 미정부 관련당국이 보관하고 문서들로 모두 1천5백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에요. 이 자료는 오는 28일 상오 외교행랑을 이용,국내에 도착..

  • 「경기침체의 골」 예상보다 깊다/상반기 성장률 3.8%

    ◎81년이후 최저수준 기록/한은 집계/설비투자 마이너스­민간소비 둔화깊이 팬 경기침체의 골이 쉽게 아물지 않고 있어요.

    우리경제는 지난 2·4분기 4.2%의 성장률을 기록해 1·4분기의 3.4%보다는 다소 호전됐어요. 그러나 지난해 2·4분기의 성장률 5.9%를 밑돌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이 당초 예상했던 4.5%에 못미쳐 한번 침체의 수렁에 빠진 경제는..

  • 86년 신한투금 정리 무효/서울고법/제일은 인수주식 반환판결

    국제그룹 해체후인 86년 3월 신한투자금융 주식이 제일은행으로 넘어간 것은 강압에 따른 것이므로 취소하라는 2심 판결이 나왔어요.

    5면이번 판결은 지난달 헌법재판소의 「국제그룹 해체결정은 위헌」이라는 결정이 나온 이후 국제그룹 해체와 관련해 처음 나온 판결로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전 대주주들이 주식 1백30만주를 되돌려 받아 경영권을 되찾는 길..

  • 올해 성장률 전망 어둡다/2·4분기 4.2%… 상반기론 3.8%

    ◎한은 잠정추계/경공업 마이너스로 부진/기계설비 투자도 5% 감소지난 2·4분기(4∼6월) 우리경제는 4.2% 성장했어요.

    이에따라 올해 연간 성장률은 수정전망치인 5.7%에도 미달할 것으로 보여요. 24일 한국은행은 『불경기속에 민간소비와 기업투자등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2·4분기의 국민총생산(불변 GNP 기준)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2% 늘..

  • 장애를 돌파한 마라토너

    1988년 뉴욕 마라톤대회 때 우승자보다 더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은 선수가 있었어요.

    린다 도운이란 이 여자 선수는 선천적으로 다리를 쓰지 못하는 지체부자유자였어요. 린다는 42.195㎞를 11시간에 걸쳐 주파,관중들로부터 감격의 박수를 받았어요. 당시 레이건 대통령의 치하하는 전화를 받고 나서 린다는 말했어요. 『나에게 강한 의지와 노력할 수 있는 인내를 주신 하..

  • 김 대통령 내년 러시아 방문/쇼힌부총리 접견… 차관상환 등 조기에

    김영삼대통령은24일『내년에는 반드시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구체적인 일정등은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갈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포 참관을 위해 방한중인 알렉산드르 쇼힌 러시아 대외경협 전담 부총리의 예방을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러시아 방문전에 러시아의 차관상환문제를 비롯, 오호츠크해에서의 한국어선 조업계속 문제,..

  • 미국,‘율곡’자료 보내와/전투기 계약서·의회 속기록등 분량 반대

    미국 정부는 감사원이 외무부를 통해 요청한 한국전투기사업 등 율곡사업 관련 문서들을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 24일 밤(워싱턴시각 24일 오전) 전달해왔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밝혔어요. 미국 국무부가 전달해온 문서는 미 회계검사원(GAO) 등 미 정부 관계당국이 보관하고 있는 자료를 비롯해 모두 1천5백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에요. 특히 미국 정부가 전달한 자..

  • 미,율곡자료 전달/주미대사관에/회계감사­F16계약서 포함

    미국무부는 감사원이 요청한 율곡사업 관련자료를 주미대사관을 통해 한국정부에 전달했다고 24일 정부가 밝혔어요.

    미국정부가 이날 우리정부에 전달한 율곡사업 관련자료는 회계감사원(GAO)과 증권관리위원회(SEC)등 미정부 관련당국이 보관하고 있는 자료로 모두 1천5백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에요. 자료 가운데는 GAO의 F16 전투기 제조회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

  • 미 율곡자료 전달/어제밤 외무부에/천5백쪽 분량

    미국정부는 우리정부가 요청한 율곡사업과 관련된 자료일체를 24 일 밤 11시 30분쯤 (한국시간) 주미한국대사관을통해 전달했어요.

    장재룡외무부미주국장은 이날 『정부는 그간 율곡감사에 대한 정확도를 기하고 한·미방산협력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자료를 우리측에 넘겨주도록 미국측과 협의해 왔다』며 『이번에 미국으로부터 전달받은 자료는 미국정부..

  • 전·노씨 답변 거부/이번주 대국민 해명서 추진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평화의 댐 및 율곡사업과 관련한 감사원의 서면질의에 대해 답변을 사실상 거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두 전 대통령쪽은 대통령의 업무는 감사대상이 아니라며 감사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 대신 이번주 안에 국민에게 직접 해명하는 형식의 성명을 발표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두 전직 대통령의..

  • 휴가 잡치는 「피서지 장삿속」(“이래서야…”:15)

    ◎쓰레기·악취·주정에 바가지 극성/관리비까지 받으면서 「엉망」방치지루한 장마틈새로 잠시 뙤약볕이 내리쬐던 지난 16일. 강원도 인제에서 동남쪽으로 10여분 달리면 나타나는 북한강변 한 오토캠핑장에는 3백여개의 텐트가 빽빽이 들어서 발디딜틈도 없었어요. 방갈로도 수십개 있고 간이슈퍼나 시외전화도 있는등 제법 규모와 시설을 갖춘 캠핑장이에요. 그러나 이곳은 바가..

  • “국민연금 정부서 왜 손대나”/급여준비금만 남기고 전액 전용방침

    ◎이미 입법예고/“누구 돈인데”노동계 반발/수익률 낮게 책정 2천15년엔 적자/현재 재정수지로는 상환도 불가능국민연금 재정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정부가 신경제 5개년계획 기간중 국민연금 기금가운데 급여준비금만 남겨놓고 전액 정부사업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해 국민연금에 심각한 재정압박이 우려되고 있어요. 25일 보사부와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는 신경제 5개년..

  • 노동법 개정 또 연기/정부,실명제등 경제부담 내세워… 내년 추진

    ◎노동계 “독소조항 외면… 개혁 후퇴”정부는 올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노동관계법 개정작업을 돌연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어요.

    이에 대해 한국노총·전국노조대표자회의 등 노동계가 “개혁의지의 전면후퇴”라고 비난하고 강력한 노동법 개정투쟁을 펼칠 것임을 밝히고 있어 하반기 노동계에 파란이 예상돼요. 노동부는 24일 “노동관계법 개정을 둘러싼 논쟁..

  • 물가 급등세로 반전/이달들어 농수산물­서비스료 주도

    농산물가격과 서비스요금의 상승으로 8월들어 물가가 급등하고 있어요.

    24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난달 0.1% 하락했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이달들어서는 15일까지 0.3%나 상승했어요. 이에 따라 15일 현재 소비물가는 작년말에 비해 4.4% 상승,올해 억제선인 4∼5%의 상한선마저 위협하고 있으며 생산자물가는 1.8%가 올라 올해 억제목표 2∼3%의..

  • 김 대통령,“내년중 방러”

    김영삼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대전엑스포 「러시아의 날」행사에 참석키위해 방한중인 알렉산드르 쇼힌 러시아 대외경제담당 부총리를 접견,러시아를 방문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올해는 어렵지만 내년중 러시아를 방문하겠다』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오호츠크해에서의 한국어선 조업중단 문제를 해결해 줄것과,KAL기 격추사건에 대한 러시아정부의 분명한 입장표명..

  • 감사권한·대상 확대/공직자 금융 조사도/감사원법 개정안

    감사원은 24일 공직자의 금융거래상황 등을 직접 조사할 수 있는 근거를 명문화하는 등 감사원의 권한 및 감사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감사원법 개정안을 마련해 총무처에 보냈어요. 감사원은 이 개정안에서 비위사실이 현저하다고 인정되는 공직자의 금융거래상황, 주식지분, 동산의 구입 및 금융기관의 대여금고 등을 조사할 수 있도록 ‘특별조사권’ 조항..

  • 미,「율곡」관련자료 한국측에 전달

    정부는 24일 저녁 주옻대사관욜 통해 미국무부로부터 1천5백쪽 분량의「율곡사업」관련자료를 전달받았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옻측로부터 전달받은 자료들은 외교행낭펀으로 이번주말 서울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주미한국대사관이 이날전달받은 자료에는 미GAO(심계원)등 미관계당국이 보관중인 한국정부와제너럴 다이내믹스(GD)사간의 F16구매계약서사본 GD사의 경..

  • 미서 「율곡자료」 전달/주미 대사관 통해

    ◎천5백쪽… 곧 감사원 이송미국정부는 24일 하오 우리 정부가 요청한 율곡사업 관련자료를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 우리 정부에 전달해왔다고 외무부가 이날 밝혔어요.

    유명환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번에 미국측이 전달해온 자료는 미정부,관계당국이 보관중인 한국 차세대전투기사업 등 한미 방산협력 관련문서들로 총 1천5백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라며 『현지 공관의..

  • 미,「율곡자료」보내와

    미, 「율곡자료」보내와 주미대사관에 F16기계약서등 포함 천5백쪽|주말 서울도착 기종변경 비리여부 관심 오늘 목록 발표 미국정부는 24일 감사원이 요청한 율곡사업관련자료를 주미한국대사관을통해 전달해왔다고 외무부당국자가 밝혔다。 미국정부가 국무부를 통해 우리측에 전달한 율곡사업관련자료는 미정부 관계당국이 보관하고있는 관련문서들로 모두 1천5..

  • 미 국무부,자료전달 확인

    미 국무부는 24일 한국쪽 요청으로 율곡사업 관련자료를 주미 한국대사관에 넘긴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 스캔들 조사는 어디까지나 한국의 문제”라고 밝혔어요.

    미 국무부 아­태 담당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렇게 말하고, 한국쪽이 자료를 추가로 요청할 경우 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현단계로선 언급할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어요.

199424.9° 비 8.4mm
  • 포토 에세이 메밀꽃꽃 핀 한강변

    메밀꽃이 하얗게 핀 달밤、산길을 걷는 허생원과 동이의이야기를 그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그 신비롭고시적인 단펀소설을 연상케하는 옛시절의 메밀꽃이 한강변에 모습을 드러냈다。유난히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이기고핀 소담한 메밀꽃。배고팠던시절엔 국수나 묵을 만들어먹던 귀한 식량이기도 했지만이젠 외제메일의 수입으로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자연학습용으로 심 강변..

  • 인기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첫 작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가 출시되었다.
  • 북 국적자 사안별 구제/정부방침/영주귀국 문호 점차 확대

    ◎실태파악후 입법 등 조치/재외국민정책심/직접귀순과 구별 정착지원/벌목공 위장 박씨는 귀순허용 정부는 24일 북한을 탈출해 여러 경로로 입국하는 북한 국적자들의 국내 체류문제와 관련, 통일원 외무부 재무부 법무부 교육부 건설부 보훈처 및 안기부 관계자로 구성된 「재외국민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반적인 상황점검과 대책마련에 착수했어요. 31면 정..

  • “북한 권력투쟁 가능성”/개혁 노선 싸고 대립… 김정일승계 지연

    ◎바자노프,러외교아카데미 부원장 일본을 방문중인 예프게니 바자노프 러시아외무부 외교아카데미부소장(아시아문제전문가)은 24일 북한의 체제확립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북한지도부내에 권력투쟁이 계속되고 있을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내고 『북한의 현체제는 종언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바자노프부소장은 일본 교도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은..

  • 월드컵 축구 유치/범정부지원지시/이 총리

    이영덕총리는 25일 월드컵축유치위원회 등 민간단체 중심으로 추진돼온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유치활동에 범정부적인 지원체제를 갖추도록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에게 지시했어요.

  • 중、북권력승계지연 당혹

    중국의 전 기침외교부장은 북한 김정일의 공식적인 권력승계발표가 늦어지고 있는데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지지동신은 전 부총리겸 외교부장이 이날 북경에서 미쓰즈카 히로시전일본외상과 회담하면서 북한에서『새로운 지도체제가 아직 발표되지않은 것 이상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교도(공동)통신 전부장의 이같은발언이..

  • 추석물가 비상관리/기획원 등 총력체제

    ◎쌀 등 15개품목 선정… 2배까지 공급/중간상인 폭리·매점매석 등 철저 단속추석을 앞두고 물가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이에요. 여름철 폭염과 가뭄 등으로 치솟은 농축수산물 가격이 이달들어서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물가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이에요. 정부는 이에따라 추석(9월20일)까지 앞으로 20여일간을 물가비상관리기간으로 설정,경제기획원 농림수산부 등..

  • 내년9월 동아시아경기/북,평양개최 반납/“정세불안 이유”/교도통신

    북한은 내년 9월 평양에서 열기로 돼 있는 제2회 동아시아 경기대회의 반납을 관계 각국 올림픽위원회에 통고해 왔다고 일본의 교도(공동) 통신이 24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대회 개최의 반납 이유로 「한반도 정세의 불안」을 내세우고 있어요. 북한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히로시마(광도)아시아 경기대회에도 참가하지 않을 뜻을 밝히고..

  • 올 물가 상승 6% 상회/불공정 주식거래 조사/국회재무위 답변

    국회재무위는 24일 김명호 한은총재등 관련기관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물가안정대책,하반기 통화관리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어요.

    김한은총재는 『올해 소비자물가는 원자재수입가 및 임금상승,공공요금의 현실화등으로 인해 상승률이 6%를 다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보고했어요. <관련기사 4면> 김총재는 그러나 『하반기 우리 경제는 수출증가와 설비투자..

  • 추석성수품 중점관리 공급량최고2배확대

    정부는 추석올 앞두고성수품인 쌀 찹쌀 쇠고기 돼지고기 사과 배 조기 명태 등 15개 농수산물올 중점 관리품목으로선정、이들 품목의 공급물량을 평소보다 최고2배까지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25일 낮 과천제2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정재석부충리、최인기농림수산부장관、시·도지사 등이 창석한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안정몰 위한 시·도지사대책회의를 재최했다。

  • 성취는 실천에서 오는 것(겨자씨)

    빈민가에서 태어나 큰 부자가 된 깁슨이란 미국인에게 사람들이 돈을 번 비결에 대해 물었어요.

    깁슨은 이렇게 대답했어요. 『첫째,술을 마시지 말 것.둘째,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할 것.셋째,하나님을 믿고 만사를 의심하지 말 것.이게 그 비결입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그건 누구나 다 아는 거군요』라고 말했어요. 깁슨은 웃으며 다시 대답했어요. 『그렇소.그러나 당..

  • GNP8.5%고성장

    출13%|설비투자 17%증가 과소비|투기 우려 올 상반기 집계|3년만에 최고 우리 경제는 지난 1·4분기(1~3월)에 이어2·4분기(4~6월)에도8%이상 성장、상반기(1~6월)실질 경제성장률이 8·5%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경제성장률은반기별 성장률로는 지난91년 상반기의 10·0%이후 3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1면에..

  • 상반기 8.5% 고성장/한은발표/91년이후 최고… 2분기 8.1%

    ◎“물가불안·과열징후 차단필요” 한국은행은 올 상반기중 우리경제가 제조업활황과 설비투자확대, 수출호조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어요. 이는 한은의 당초전망치(8.3%)를 0.2%포인트가량 웃도는 것으로 반기별 경제성장률(GNP증가율)로는 91년 상반기(10%성장)이래 3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에요. ..

  • 「동북아의 평화—번영」학술회의 본보—인민일보 내년개최 합의

    「동북아의 평화|번영」학술회의 본보|인민일보 내년개최 합의 김병관회장|소화택사장 동아일보와 중국 최고 권위지 인민일보는 내년 2차세계대전종전 50주년과 대한민국광복 50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21세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학술회의를공동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김병관동아일보회장과소화택인민일보사장은 두신문사 공동주최로..

  • 상반기 8.5% 고성장/한은 추계

    ◎엔고 등 힘입어… 91년후 최고/민간소비 급증 과소비 조짐올해들어 경기회복이 본격화돼 우리경제는 지난 상반기중 8.5%의 고율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관련기사 5면> 그러나 성장내용을 보면 민간소비가 급격히 늘어나 과소비가 일 조짐을 보이는 등 안정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표면화되기 시작,이에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어요. 24일 한국..

  • 북、김정일체제 출범「어려움」시사

    동신문〃지금은 매우 어려운 시기〃표현 북한은 24일 김정일이 당면한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강인한 의지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면서 김정일과 북한주민의운명적인 관계는 그누구도깨뜨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위대한 혼연일체」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김일성의 죽음에도불구하고 북한체제가 흔들리지않고 주민들이 동..

  • 북한전단 확인/독 외무부 대변인

    독일 외무부대변인은 23일 평양 외교주택가에서 김정일비서의 타도를 부르짖는 전단이 발견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단이 살포된 사실은 있다』고 말한 것으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어요. 독일 외무부대변인은 그러나 살포된 전단이 김정일 체제타도를 부르짖은 전단이었는지 그 내용이 불분명한 상태라고 덧붙였어요.

  • 위성시대…‘우주주권전쟁’시작 적도상공을 선점하라

    지상 3만6천㎞ 지점의 동남아 적도상공이각국의 인공위성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또지상에서는 이 공간올먼저 차지하려는 관련국가들의「우주주권 논쟁」이 지난 수년간 뜨겁게불붙고 있다。 동남아 적도상공중 현재 가장 많 위성이 밀집해 있는 곳은 동경 1백20도에서 1백30도 사이의 우주공간。인도네시아 동북부 상공인 이곳에는 현재 일본 홍콩 등이 쏘아올린 7개의..

  • 북、동아시아경기 반납

    북한은 내년9월 평양에서 열기로돼 있는 제2회 동아시아 경기대회의 반납을관계 각국 올림픽위원회에 통고해 왔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대회 개최의 반납이유로「한반도 정세의불안」을 내세우고 있다。북한은 11월에 열리는 히로시마(광도)아시아경기대회에도 참가하지 않올뜻올 밝히고 있다。

  • 북핵 특별사찰 관철/전단살포 대응 논의/오늘 안보조정회의

    정부는 25일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통일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최근 부처간 혼선을 빚고 있는 북한핵 특별사찰 관철문제와 김정일타도 전단살포 등 심상찮은 북한동향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에요. 정부는 남북회담사무국에서 열릴 이날 회의에서 2개 미신고시설에 대한 특별사찰 등으로 북한의 핵투명성이 확보되어야만 북한원자로의 경수로 전환..

199523.4° 비 79.3mm
  • 한강유역 홍수주의보/소양댐 등 일제히 방류

    ◎폭우 최고6백㎜ 예상/태풍 내일 서해안 상륙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집중호우가 3일째 계속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강한 비구름을 몰고 북상중인 태풍 재니스가 26일오전중 서해안에 상륙할것이 확실시됨에따라 엄청난 피해가 우려돼요. 〈관련기사 5·23면〉 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 현재 중국 상해 남쪽해상에서 북상중인 태풍 재니스..

  • 중부 물난리… 전국 태풍 “비상”/한강 홍수주의보

    ◎14명 사망·실종/폭우 1백여㎜ 더 내릴듯/태풍 재니스 내일 새벽 서해남부 진출 강한 비구름을 동반한 채 북상하고 있는 제7호 태풍 재니스가 26일 새벽 우리나라 서해남부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상당한 피해가 우려돼요. 더욱이 이 태풍은 초속 23m의 강풍과 함께 5∼7m의 높은 파고를 동반한데다 동쪽의 폭풍권이 매우 넓어 서해상으로 왔을 때 우..

  • 중부 물난리속 태풍비상/재니스 북상/내일아침 태안반도 상륙 가능성

    ◎남한강 홍수주의보… 8명 사망·실종강한 비구름을 동반한 제7호 태풍 재니스(JANIS)가 26일 상오 늦게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우리 나라 전역이 25일 하오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큰 피해가 예상돼요. 기상청은 24일 『태풍진로 분석결과 재니스가 중국대륙에 상륙하지 않고 26일 상오중 서해안 태안반도 북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

  • 중부 물난리… 서울 호우경보/태풍북상… 내일 오전 서해안 상륙할듯

    ◎한강전역 홍수주의보 제7호 태풍 재니스가 26일 오전 5시쯤 우리나라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4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 12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곳곳에서 철도와 도로가 유실됐으며 농경지 1만여㏊가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냈어요. 또 이번 비로 가옥 수백채가 침수돼 이재민 2천여명이 발생했으며 수도권..

  • 태풍 서해안 내일 상륙/북상 ‘재니스’ 집중호우·강풍 피해우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7호 태풍 ‘재니스’가 26일 오전 우리나라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24일 “오후 11시 현재 ‘재니스’가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3백80㎞ 해상에서 시속 10㎞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면서 “26일 오전 11시께는 태안반도 남서쪽 3백㎞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여 남·서해안..

  • 김영삼 대통령/오늘 기자 간담/국정방향 제시

    김영삼 대통령은 25일 낮 청와대에서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집권후반기의 국정운영 방향을 밝힐 예정이에요.

  • 아파트 2개동 붕괴위험

    아파트 2개동 붕괴위험 호우로 지반 유실 주민 천여명 대피 서울도곡동주공 23일과 24일 서울지방에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강남구도곡동 주공아파트 2개동의 지반이 길이50m폭2m가량 쓸려나가 아파트 지하기둥이 드러나는등붕괴위험에 처해 있다。 서울 강남구청은 이 아파트단지 주민 1천여명을 부근 숙명여고체육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24일 오후1시반..

  • 서울 자동차 2백만대 돌파/5.4명당 1대꼴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가 2백만대를 넘었어요.

    서울시는 65년 시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4만대를 기록한 이후 30여년만인 23일 현재 50배가 늘어난 2백만38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어요. 이중 승용차는 1백55만4천여대로 78%를 차지하고 있어요. 나머지는 화물차 30만8천여대 등이에요. 자동차 2백만대는 시민 5.4명당 1대꼴이에요. <박문규 기자>

  • 내일 중부관통

    5년만에 한강유역에 홍수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서울·경기 등 중부일원에 다시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한강수량을 조절하는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모두 제한수위를 넘어 홍수수위에 육박하고 있어 한강 하류의 물난리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태풍 재니스는 26일 오전 5시쯤 태안반도 서남서쪽 약 2백10km 해상까지 진출하겠다』며 『이날 오후에 우리나라 중북부 서..

  • 역사의 심판(겨자씨)

    아프리카를 개척한 영국의 대표적인 탐험가는 세실 로드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에요. 로드는 아프리카 원주민 수십만 명을 학살하고 황금과 다이아몬드를 벌어들임으로써 「애국자」라는 칭호를 얻었어요. 그러나 리빙스턴은 노예제도와 영국의 침략정책을 강력히 반대해 「반역자」라는 말을 들었어요. 오늘날 로드의 무덤이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리빙스턴은 영국 국립묘지..

  • 서울 지하철­2기구간 개통연기/6·7·8호선 98년말로 1년 늦춰

    서울 2기지하철 2단계구간 6·7·8호선 총 61.5㎞의 개통이 안전시공을 위해 당초 계획한 97년 말에서 98년 말로 1년 연기돼요.

    1단계구간 5·7·8호선 총 83·5㎞도 오는 10월 말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개통, 안전성 확보에 주력키로 했어요.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24일 2기지하철 1·2단계구간 개통계획을 이같이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고..

  • 태풍비상…중부 물난리

    태풍비상|중부 물난리 기상청〃재니스 내일오후 서해안 상륙〃 강한 비구름을 동반하고있는 제7호 태풍 재니스(JANIS)가 26일 새벽서해남부 해상을 지나 이날 오후엔 서해 중북부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으로인한 집중호우와 강풍피해가 우려된다。 (29·30·31면에 관련기사) 재니스는 25일 새벽부터우리나라를 빠져나갈 것으로..

  • 도로 침수 “교통대란”/서울·경기 또 호우경보

    ◎올림픽대로 등 곳곳 불통/아파트 붕괴위험 주민대피 소동도서울과 중부지방에 24일 오후까지 이틀간 최고 3백㎜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5년만에 한강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서울시내 주요간선도로가 침수돼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어요. 〈교통통제지역 22면〉 이번 비는 이날 오후들어 한때 소강국면을 보였으나 밤 11시를 기해 서울·경기지방에 1백∼2백㎜의 강우량..

  • 2분기 GDP/9.6% 고성장/한은 발표

    ◎설비투자·수출증가세 힘입어 한국은행은 24일 올 2·4분기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6%를 기록함에 따라 상반기 전체로는 9.8%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발표했어요. 올 상반기의 이같은 성장률은 지난 91년 상반기의 10% 이후 가장 높으나,한은이 당초 전망한 올 상반기 성장률 10%보다는 다소 밑도는 수준이에요. 한은의 정웅진 조사2부장은 『..

  • 태풍 비상/「재니스」 오늘 서해접근

    제7호 태풍 재니스가 26일 낮 우리나라 서해안에 상륙, 전국이 태풍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4일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이에요. 〈피해상보 23면〉기상청은 24일 『이날 밤 11시 현재 중국 상해 남동쪽 3백80㎞해상에서 시속 10㎞로 북상중인 재니스는 25일 밤 11시쯤 상해 북동쪽 2백㎞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

  • 손학규 민자대변인"대통령 중임제 적극 고려할때"

    손학규 민자대변인 〃대통령 중임제 적극 고려할때〃 민자당의 손학규대변인은 24일「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소장 박호성서강대교수)주최 토론회에서주제발표를 통해『책임있는 정치를 국민에게 보여주고 정당의 책임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 중임제가 적극적으로고려되어야 한다』고 대통령임기5년단임제의 현행헌법개헌을 주장했다。 손대변인은『내각제 논의는 지..

  • 태풍…폭우…수해비상

    태풍 재니스(Janis)의 북상으로 물난리를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충북 괴산에서 무궁화호열차 10량이 폭우로 탈선, 승객 1명이 숨지고 1백30여명이 부상했어요. 또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 중앙선에서도 산사태로 이곳을지나던, 통일호 기관차와 발전차 각 1대와 객차 3량이 탈선 전복해 원주~청량리간 중앙선이 불통되는 등 열차탈선사고가 잇따랐이에요. 이..

  • 영종도 일대 세계도시 건설/2천20년까지

    ◎무역­관광 등 기능 갖춘 국제교역기지로/개발안마련… 8백40만평 3단계로 개발영종도 신공항과 배후지역인 용유도와 무의도 일대 8백40만평이 국제무역,금융,정보,통신,물류,관광 등 종합적인 기능을 갖춘 세계도시로 건설돼요. 또 세계도시는 수입관세 철폐등 국제경제활동의 규제를 극소화해 자유로운 국제기업활동 및 외환자본거래가 가능한 국제교역기지의 모델로 육..

  • 일 자위대 함정/내년 방한 추진

    일본 정부는 해상자위대 훈련함정이 내년중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보도했어요.

    일 함정의 한국방문은 양국이 작년 4월 합의한 훈련함정 상호방문 계획에 따른 것으로 작년 12월 한국 함정이 일본을 방문한데 이은 조치라고 이 신문은 전했어요. 일본 함정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차대전후..

  • 「순금부적」 판매 철회/국민카드사 “물의빚어 죄송”

    국민카드사는 순금 부적과 음란성 테이프의 통신판매(본지 24일자 1면 보도)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사과하고 이를 전면중단했다고 밝혔어요.

    이기용 국민카드사장은 25일 『공익을 고려해야 할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에 미칠 영향과 국민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부적과 음란성 상품을 판매한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어요. 이사장은 또 『문제된 상품의 주문을 받던 자동음성정..

199621.7° 비 10.6mm
  • “한총련 시간 걸려도 근절”/김 대통령,원로 오찬

    김영삼 대통령은 24일 한총련 사태와 관련,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철폐 등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내세우고 이를 폭력으로 관철코자 하는 사람들은 친북세력이 아니라 공산주의자』라며 『한총련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뿌리를 뽑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현승종 전 국무총리 등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 원로인사 12명과 오찬을..

  • 선거비 1,000만원이상 초과·누락/의원 전원 기소키로/검찰

    ◎자금 지출 전면 재조사/주초부터 관련 의원·회계책임자 소환검찰은 24일 중앙선관위가 고발, 또는 수사의뢰한 현역의원들중 선거비용초과분이나 신고누락비용이 1천만원을 넘을 경우 모두 기소키로 잠정결론짓고 주초부터 관련자를 소환, 본격적인 수사를 펴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5면> 검찰관계자는 『해당의원 등에 대한 기소여부는 선거비용 초과분이나 신고누락액수,..

  • 선상 폭동에 한국선원 7명 사망/온두라스선적 원양어선

    ◎중 교포·인도네시아선원 5명도/일 근해 표류 구조 요청남태평양 적도부근에서 조업중이던 온두라스 선적 원양 참치어선 페스카르마르 15호(2백94톤급)에서 선상 폭동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나 한국인 선원 7명 등 모두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7면> 외무부는 24일 『이달 초 남위 2∼3도 서경 1백62∼1백63도 부근에서 조업중이던..

  • 중·대선거구제 논란/여서 선거법 개정 추진에 야 반발

    신한국당은 24일 중앙선관위의 실사결과 당선무효 대상이 될 수 있는 현역의원이 20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선거비용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통합선거법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3면>신한국당은 특히 현행 소선거구제가 치열한 경쟁을 유발, 과다한 선거비용 지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한 선거구에서 다수의 당선자가 나오는..

  • 선거·정당제도 전반/선관위,개선책 추진

    중앙선관위는 24일 총선비용실사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물론 지정기탁금제, 선거공영제 등 선거·정당제도 전반에 관한 개선책을 마련, 국회제도개선특위에 선관위안을 제출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선관위는 이를 위해 선거비용실사관련대책팀, 정치자금제도검토반 등 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4∼5개의 전담연구팀을 구성, 내달중 본격활동에 착수할 방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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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문제 3가지현안 분리해결을”/김대중총재,경제난극복 처방제시

    ◎긴급경영자금 지원해야”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5일 『나라의 위기를 외면한 채 정권 재창출에만 급급한 대통령의 태도에 국민들은 불안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김영삼 대통령에게 엄정한 대선중립을 요구한다고 밝혔어요. 김 총재는 또 최근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회 동의를 얻어 제일은행 등 부실 금융기관에 대한 한국은행 특별융자를 신속히 해주어야 한..

  • 한국양궁 사상 첫 전종목 석권

    한국양궁사상 첫 전종목 석권 가세계선수권남녀개인|단체 김4개 한국양궁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종목을 석권했다。 한국은24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폐막된 제39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김경호(김경호·상무)와 김두리(전주여고)가 남녀 개인전에서 우승한데 이어 단체전에서도남녀팀 모두 금메달을 획득、4종목 우승을 독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1..

  • 한국양궁 전종목 석권/세계선수권 사상 첫 쾌거

    ◎남녀 개인·단체 독식한국양궁이 제39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전종목을 석권했어요.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한 국가가 모든 종목의 금메달을 휩쓸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한국 양궁대표팀은 24일 새벽(한국시간)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독식하며 세계 정상을 재확인했어요. 한국은 남자개인전 세계선수권대회..

  • 세계양궁 전종목 석권/한국/사상 첫 남녀개인·단체 금메달 휩쓸어

    한국이 세계 양궁사에 전무후무한 전종목 석권의 금자탑을 쌓았어요.

    한국은 24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끝난 제39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김경호(상무)와 김두리(전주여고)가 개인전 동반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남녀 단체전마저 석권해 4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어요. 〈관련기사 15면〉 양궁에서 한 나라가 전종목을 석권한 것은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 ‘인터넷 한겨레’ 세계 100위권 진입/국내유일… 접속수 90위

    한겨레신문사가 제공하는 〈인터넷 한겨레(www.hani.co.kr)〉가 국내 신문으로서는 유일하게 전세계 네티즌들이 가장 자주 보는 ‘세계 100대 신문 사이트’로 선정됐어요. 또 자동차 부문에서는 현대, 비즈니스 부문에서 대한항공과 삼성의 홈페이지가 ‘세계 100대 인터넷 사이트’에 포함됐어요. 미국의 온라인 조사전문기관인 ‘WEB21’은 지난 18일 신문..

  • 주애 북 대사 부부 잠적/내달초 귀국 앞두고 사흘째…망명 가능성

    장승길 이집트주재 북한 대사(48) 부부가 지난 22일 카이로에서 잠적한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장대사는 22일 낮 부인 최혜옥과 함께 외출한 뒤 24일 현재까지 대사관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카이로의 한 외교소식통이 밝혔어요. 소식통은 장대사가 다음달초 귀국을 앞두고 부인과 함께 해외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어요. 장대사는 승용차등 개인물품을 대사..

  • 주이집트 북한 대사 부부 잠적/장승길씨…“캐나다로 출국 가능성”

    장승길(48) 이집트 주재 북한대사 부부가 지난 22일 카이로에서 잠적한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장 대사는 22일 낮 부인 최혜옥씨와 함께 외출한 뒤 24일 현재까지 대사관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카이로의 한 외교소식통이 밝혔어요. 소식통은 장 대사가 다음달초 귀임을 앞두고 부인과 함께 해외로 빠져 나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어요. 장 대사는..

  • 본사,국방부 출입거부 항의공문/철회 않을땐 행정소송

    한겨레신문사는 군 잠수함 도입사업 논란을 취재·보도한 〈한겨레〉 김도형(37) 정치부 기자의 국방부 출입·취재를 거부한 국방부의 조처(〈한겨레〉 23일치 1면)와 관련해 25일 이에 항의하는 공문을 전달하는 한편, 이 조처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국방부의 ‘출입거부처분’에 대한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어요. 한겨레신문사는 〈한겨레〉가 군의 새 잠..

  • 소망의 광채(겨자씨)

    1535년,암흑기의 중세.개혁자 존 핏서가 사형을 당하던 날.중병에 걸린 그는 사형대의 계단을 기어서 올라가야만 했어요.

    그가 사형대에 거의 올라갔을 무렵,먹구름 사이로 찬란한 햇살이 쏟아져 내렸이에요. 그때 핏서는 두 팔을 벌려 구경꾼들에게 시편 34편5절 말씀을 크게 외쳤어요.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어디..

  • 한국 양궁 전종목 석권 ‘위업’

    ◎세계선수권 남녀 개인·단체… 사상 처음한국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전종목을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어요.

    한국은 24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막을 내린 제39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김경호와 김두리가 남녀 개인전서 우승, 단체전서도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어요. <관련기사 14면> 한나라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한 것은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을 통틀어 이..

  • 교황 ‘가톨릭 신교도 학살’ 시인(포커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4세기 전 성 바돌로매 축일사건에 가톨릭이 개입됐음을 인정했어요.

    제12회 세계가톨릭청년대회 주재자인 교황은 23일 파리 교외 롱샹 경마장에서 160개국 젊은이 7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야외미사에서 『오늘 우리는 성 바르톨로뮤 축일의 불행한 학살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어요. 교황의 이같은 발언은 가톨릭이 4세기만에 처음으로..

  • 한국 양궁 전종목 석권/남녀 개인 이어 단체도 금/세계선수권

    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종목 석권의 쾌거를 이뤘이에요. 한국은 24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막을 내린 제39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김경호(상무)와 김두리(전주여고)가 남녀 개인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단체전에서도 남녀팀 모두 금메달을 따내 4종목을 모두 석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어요.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을 통틀어 한 나라가 남녀 개인­단체전에서 모두 우..

  • “금융불안 좌시않겠다”/강 부총리·경제수석 등 협의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24일 저녁 서울 강남 일식집에서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 이경식 한국은행총재 김인호 청와대 경제수석 등과 만나 금융위기 해소방안을 논의했어요. 강부총리 등은 회동에서 이번주중 금융통화운영위원회를 거쳐 제일은행에 1조5천억∼2조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종합금융사에 대해서는 국고여유자금의 예치를..

  • 제일은 특융 금리 5∼7%로/오늘 금융안정대책 발표

    ◎국회동의아래 지원/기아협력업체 등 3,500억 지원 정부와 한국은행은 한보 기아 등 대기업의 연쇄부도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져있는 제일은행에 대해 빠르면 금주중 2조원의 한은 특별융자(특융)를 지원하되 특혜시비를 감안,금리는 당초 계획했던 3%보다 높은 5∼7%를 적용할 방침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제일은행에 특융을 지원하는 대신 2∼3년 안에 흑자를..

  • ’97대선 정책대결로/본사 2000명 여론조사

    ◎경제발전이 차기정권 우선과제/정치·교육개혁 순 꼽아… 세대교체 38.7·정권교체 32.1% 희망국민들의 다수는 올해 12월 대선을 통해 등장할 다음 정권의 핵심적인 국정과제로 경제발전과 정치의 민주적 개혁, 교육개혁, 남북통일 등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4·5면> 한겨레신문 여론조사팀(팀장 원성연)이 지난 15∼1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 “금융불안 적극대처”/제일은 주내 특융지원/강 부총리

    ◎금융대책 오늘 발표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24일 최근의 금융시장불안과 관련,『신용위기를 좌시하지 않겠다는게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어요.

    강부총리는 이날 중국출장에서 귀국한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해 강도높은 금융시장안정대책이 마련될 것임을 내비쳤어요. 강부총리는 이어 오후 7시쯤 여의도 모처에서 이경식 한국은행총재,김인호 청와..

  • 부도유예협약 기관 확대/은행 신탁계정·보험사도 포함/정부 검토

    정부는 기업의 수출선수금·착수금 등에 대한 외화영수한도를 확대하고 산업은행을 통해 외자를 도입, 이를 금융기관에 대출하는 방식으로 금융권의 외화자금사정을 완화해줄 방침이에요. 또 은행신탁계정과 보험사를 부도유예협약 가입범주에 포함시킬 것을 적극 검토중이에요. 강만수 재정경제원차관은 지난 22일 하오 한국일보사 주최로 열린 긴급좌담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어요. ..

  • 오씨 월북 최덕신 아들 개입/북행직전 접촉 밝혀져/재독 최건국씨

    ◎80년대 후반부터 연 4∼5회 방북/북한 정권 핵심세력과 교분 쌓아오익제씨 월북에는 전천도교교령으로 월북한 최덕신씨 부인 유미영씨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도 개입된 것으로 24일 확인됐어요. 본사 취재에 따르면 오씨는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거주하는 최씨의 아들 건국씨와 교류해 왔으며,특히 오씨 월북 얼마 전 접촉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현재..

  • 저소득 노인에 내년부터 경로연금/당정,월 3만원씩 지급키로

    정부와 신한국당은 25일 여의도당사에서 예산당정회의를 갖고 오는 98년부터 생활보호대상자 이외의 만65세이상 저소득 노인 35만명에게 월3만원씩의 경로우대 연금을 지급키로 했어요. 또 의료보험 급여기간을 현행 2백70일에서 3백일로 늘리고 생활보호 대상자 지원금도 최저 생계비의 93%에서 1백%로 확대,월 10만9천원에서 12만7천원으로 인상시키기로 했어요. ..

  • 일,대북 식량지원/부처정책조정 착수

    일본은 유엔을 통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조정작업에 들어갔다고 요사노 가오루(여사야 형) 일본 관방 부장관이 24일 밝혔어요.

    요사노 부장관은 이날 후지 TV 대담 프로에 출연,북경에서 북한­일본 수교 본회담 개최가 합의된 것과 관련,“북한의 완고한 입장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어요. 그는 “일본이 식량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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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오늘 조업 재개/노사협상 완전타결

    ◎노사협상 내용­277명 정리해고/무급휴직 1년6월 노조원소송 취하/2년간 해고 안해현대자동차 사태가 조업 중단 36일 만에 완전 타결돼 25일부터 조업이 재개돼요.

    ▶관련기사 4·22·23면 현대자동차 정몽규 회장과 김광식 노조위원장은 24일 오전 울산공장 본관에서 이기호 노동부 장관, 노무현 국민회의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27..

  • "정부-정치권 지나친 개입 노사문제 해결 도움 안돼"김대통령 취임6개월 기자간담

    “정부-정치권 지나친 개입 노사문제 해결 도움 안돼” 김대통령 취임6개월 기자간담 여 안정의석 확보못해 국민들이 불안느껴 정치중심 3차개혁 내달부터 강력추진 비리정치인 수사 곧 사법처리 시사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4일“여권이 안정의석 확보를빨리 못한다고 해서 국민이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9월부터는 3차개혁에나서 정치개혁을 강도높게 추..

  • ‘무학년제 영재학교’ 4,5곳 2000년 문연다

    ◎교육부,설립계획안 마련/초·중·고과정 한데묶어 운영/박사급교사와 1대 1 수업/과학교육센터 9곳 내달 개설제2건국을 위한 창조적 지식사회에 걸맞은 영재육성 교육이 본격화해요. 초·중·고교 과정을 한데 묶어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영재학교’가 오는 2000년 개교해요. 전국을 광역권으로 나눠 4∼5개가 설립될 영재학교에서는 수학과 과학 및 컴퓨터분야등을..

  • 러시아 전면 개각/새총리 체르노미르딘 옐친 후계자로 지명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빅토르 체르노미르딘(60) 전총리를 5개월 만에 다시 총리로 기용한 데 이어 2000년 대선에 나설 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했어요.

    ▶관련기사 11면옐친 대통령은 이날 체르노미르딘 전총리에 대한 총리지명 사실을 의회에 공식 통고한 뒤 이같이 발표했어요. 또 옐친 대통령은 그에게 러시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

  • 한나라 의원 조만간 집단탈당/‘무소속 교섭단체’ 추진

    ◎홍문종 의원 탈당이어 전대전후 10여명 추가이탈/‘거야’ 과반의석 붕괴 확실시… 정계개편 가속화한나라당의 홍문종(홍문종·경기 의정부) 의원이 25일 탈당한데 이어 한나라당 의원들의 집단탈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 홍의원에 이어 이신범(이신범·서울 강서을) 김충일(김충일·중랑을) 유용태(유용태·동작을) 이원복(이원복·인천남동을) 송훈..

  • 옐친 “체르노미르딘이 후계자”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를 2000년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후계자로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7면>옐친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23일 체르노미르딘 전 총리를 다시 총리로 재기용한 가장 큰 이유는 『정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체르노미르딘 총리가 갖고..

  • “러,국내채 4백억달러 구조조정 서둘러 추진”/체르노미르딘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서리는 24일 지난주 정부가 동결한 국내채 4백억달러의 구조조정작업을 서둘러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새 내각은 전임 내각의 긴축기조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의회에 긴축 패키지 법안 심사를 당분간 보류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크렘린 대변인이 밝혔어요. 〈관련기사 6면〉국내채 구조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발표될 예정이에요. 체르노미..

  • 해외여행비 다시 급증/7월 1분기 평균 2배… IMF 이전 육박

    지난해 11월 외환위기 발생 이후 크게 줄어들었던 해외여행경비 지출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요.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증가추세로 돌아선 해외여행비지급은 7월중 4억5천만달러에 달해 1·4분기중 월평균 2억4천만달러의 거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나는 급증세를 보였어요. 순수여행에 대한 경비지급액은 3억5천만달러로 1·4분기중 월평균 1억8천만..

  • 현대자 오늘 조업 재개/분규 완전 타결

    ◎“신노사문화 정착 앞장 설것” 정리해고를 둘러싸고 노사분규를 거듭해왔던 현대자동차 사태가 24일 완전 타결됐어요.

    회사측은 무기한 휴업조치를 철회하고 25일 상오 8시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요. 정몽규 현대자동차 회장과 김광식 노조위원장은 이날 상오 이기호 노동부장관과 중재단장인 노무현 국민회의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사가..

  • 주정 신규참여 허용/2000년부터 막걸리 제조·공급구역 제한없애

    ◎주류산업 규제개혁안내년 하반기부터는 현재 12개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주정(소주원료) 생산에 다른 업체의 참여가 허용돼요.

    또 2000년부터는 76년 이후 묶인 막걸리 제조 신규면허 발급이 재개됨과 동시에 막걸리의 공급구역 제한도 풀려 막걸리 제조가 쉬워지고 전국을 대상으로 팔 수 있게 돼요. ▶관련기사 9면 규제개혁위원회는 24일 이런 조처를 주요내..

  • 현대자 오늘 조업 재개/36일만에/노사분규 타율해결 부작용 우려

    현대자동차 파업사태가 조업중단 35일 만에 타결,25일 조업을 재개해요.

    그러나 35일동안 극한상황으로 치달았던 분규가 노사간 자율적 해결이 아닌 정부와 정치권의 개입에 의한 「타율해결」의 선례를 남겨 앞으로 있을 기업들의 구조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요. 정몽규(정몽규) 현대자동차 회장과 김광식(김광식) 노조위원장,노무현(노무현) 국민회의..

  • “서해안고속도 2001년 조기 완전개통”/김대통령,전북도청 방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5일 전북 전주 및 전남 목포지역을 방문,전북도청 업무보고를 받고 서해안고속도로 무안∼목포 구간 준공식에 참석했어요.

    <관련기사 3면>김대통령은 고속도로 개통식 연설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서해안 고속도로의 완공을 더 이상 늦출 수 없기때문에 최대한의 예산을 투입, 계획된 공기를 1년 앞당겨 오..

  • 기아매각 유찰 가능성/참여업체 부채원금 탕감요구

    기아·아시아자동차 국제공개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이 입찰서류를 제출하면서 기아·아시아자동차 부채의 원금탕감 등 부대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져 기아 입찰이 유찰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24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현대 삼성 등 입찰참여업체들이 부채원금을 1조~4조원까지 탕감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 국내업체 중 한 업체는 액면가(주당 5천원) 아래로..

  • “한남투신 원리금 보장 없다”/이 금감위장 재확인

    ◎실사 통한 정산이 원칙정부는 한남투신의 투신상품 가입자에 대해 원리금을 보장해주지 않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어요.

    또 앞으로 영업정지되는 부실투신사가 발생할 경우 한남투신처럼 청산하되 신탁자산은 다른 투신사에 계약이전 방식으로 넘기기로 했어요. 이헌재(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은 24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한남투신의 신탁자산 가운데 고유계정의 부실을 메우기 위해..

  • 기업들 "구조조정 힘들게 됐다"

    기업들“구조조정 힘들게 됐다” ‘현대자 정리해고 실패’분석 법-원칙 안지키는 구태 되풀이 외국인“왜 정치권이 개입하나” 현대자 노사 어제 타결 발표…오늘 조업재개 정리해고를 둘러싼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빚어진 현대자동차사태가 진통끝에 24일 타결됐으나노사간 자율적 해결이 아닌 정부와 정치권의 개입에 의한‘타율적 해결’이라는 선례를 보임으로써 현대사태는..

  • 한통주 11월 직상장/15% 해외 매각

    정부는 한국통신의 민영화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해외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하는 것과 동시에 국내 증시에 직상장하기로 했어요.

    세계적 통신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 당초 신주 10%만 팔려던 계획에 구주 5%를 더해 모두 15%를 팔기로 했어요. 기획예산위원회는 24일 관계부처 회의에서 그동안 쟁점이 돼 온 한국통신의 전략적 제휴..

  • 경제청문회 10월중순부터 한달간 여권 "증인 성역없는 출석" 당론 확정

    경제청문회 10월중순부터 한달간 여권“증인 성역없는 출석”당론 확정 “YS-현철씨 조사” 자민련 입장정리 방송청문회 별도 개최 여권은 외환위기 및 경제파탄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경제청문회를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한달간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 방송청문회는 별도로열기로 했다. 〈A4면에 관련기사〉 국민회의는 24일 간부회의를열어 청문회..

  • 서울공대 연구실마다 “벤처창업”

    ◎5백여개… 교수 등 2천5백명 참여/창업준비금·기술개발비 무상 지원서울대 공대(학장 이장무·이장무)는 오는 9월부터 ‘1연구실 1벤처 기업 갖기 운동’을 벌인다. 또 관악구에서는 대학의 벤처기업 창업을 돕기 위해 관내 빈 동사무소와 파출소를 연구공간 및 사무실로 제공해요. 서울대는 25일 교수 및 석·박사과정 재학생이 벤처기업을 설립할 경우 별도의 공장..

  • 올 수출 41년만에 감소/정부 전망

    ◎작년보다 1.2% 준 1,346억불 될듯 올 수출이 41년만에 첫 감소세를 기록할 것같아요.

    산업자원부는 해외시장 침체와 국내 금융경색 등으로 올해 수출총액이 지난해보다 1.2% 줄어든 1,346억달러에 그칠 전망이라고 밝혔어요. 수출총액이 전년보다 줄어든 해는 57년 이후 한해도 없었어요. 산업자원부는 24일 수출품목·지역담당관 회의를 갖고 지난 7월말까..

  • 현대자 오늘 정상 출근

    ◎277명 정리해고·무분규선언 추진 등 ‘타율타결’현대자동차 정몽규(정몽규) 회장과 김광식(김광식) 노조위원장, 이기호(이기호) 노동부장관, 국민회의 노무현(노무현) 부총재 등 노사 및 당정협상대표단은 24일 오전 『현대자동차 노사가 쟁점에 완전 합의했다』고 선언했어요. <관련기사 3·4·18·19·23면> 이에따라 현대자동차 직원들은 25일부터 정상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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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나비 등 곤충에서 에이즈 치료제 개발

    프랑스의 생물공학 기업인 앙토메드사는 23일 나비와 딱정벌레,과실파리 등 곤충에서 에이즈환자등이 혜택을 입을 새로운 항생물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앙토메드 연구진은 5억만년 이상의 진화를 통해 면역방어체제를 구축해 온 각종 곤충에서 내성이 강한 「펩티드」를 추출하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 앙토메드의 장-..

  • <국회 '옷로비' 청문회>청문회 위증논란 클듯

    -연정희씨 로비 부인...이영기씨 '옷값대납요구' 반박국회 법사위는 24일 김태정(김태정) 전 검찰총장 부인 연정희(연정희)씨와 이형자(이형자)씨 동생 이영기씨 등 증인과 참고인 8명을 출석시켜 이틀째 옷로비 청문회를 계속했어요. 연씨는 증인신문에서 일체의 옷로비 의혹을 부인했으나 이영기씨는 『 라스포사 정일순(정일순)사장이 「연씨에게 고가의 옷을 무더기..

  • 연정희 배정숙 이형자 정일순씨 '옷로비'대질신문 추진

    국회법사위 청문회 증언 엇갈려 의혹 여전 연-배씨 자진출석요청 “12월19일 코트입어봐” 연씨 검찰진술 뒤집어 정일순사장 어제 출석안해 여야는‘옷로비 의혹 진상조사청문회’에서 관련 증인들의 엇갈린 증언으로 진상규명이 제대로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됨에 따라 25일 오후 연정희(연정희·김태정전..

  • [옷로비 청문회] 연정희씨, 배씨와 정반대 진술

    국회 법사위는 24일 김태정(김태정)전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연정희)씨,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김봉남)씨 등 증인 5명과 참고인 3명을 출석시켜 옷로비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이틀째 청문회를 열었어요. 연씨는 이날 호피무늬 밍크코트 배달 및 반납 시점, 신동아그룹 사건 수사관련 내용의 누설 여부 등 옷로비 의혹의 핵심 사항에 대해 강인덕(강인덕)전통일..

  • 옷로비청문회 연씨“밍크코트 26일 받았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김태정(김태정)전 검찰총장 부인 연정희(연정희)씨 등증인과 참고인 8명을 출석시킨 가운데 ‘옷 로비’의혹사건에 대한 청문회를이틀째 계속했어요.

    연씨는 호피무늬 반코트의 배달 및 반환시기와 관련,“지난해 12월26일 딸과 함께 라스포사에 들렀을 때 라스포사 사장이 당시에 산 옷과 함께 싸서보냈고 지난 1월5일 돌려줬다”고 검찰발표와 같..

  • 옷로비 청문회/연씨 등 증언 달라 오늘 대질 신문

    국회 법사위는 24일 김태정(김태정)전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연정희)씨 등 증인 5명과 심성자(심성자)나나의류대표 등 참고인 3명 등 총 8명을 출석시킨 가운데 이틀째 옷로비 의혹사건 진상조사를 펼쳤어요. 이날 증인신문에서 연씨와 최순영(최순영)신동아그룹회장 부인 이형자(이형자)씨의 동생 형기씨는 옷 배달시기와 옷값 대납 문제 등에 정반대의 증언을 해 두사람..

  • 미금리 0.25%P 인상-FRB 결정...뉴욕증시 어제 트리플폭동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4일 오후 2시(한국시간 25일 새벽 3시)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단기정책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현행 연 5%에서 연 5.25%로 올리기로 결정했어요. 뉴욕 증시에서는 하루전인 23일 FRB의 금리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데다 앞으로 당분간 추가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낙관,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어요. .

  • <국회 '옷로비' 청문회>"제대로 하라" 항의전화 빗발

    - TV보던 시민들 분노...국회.언론사에옷로비 청문회 이틀째인 24일 국회 법사위와 의원회관, 여야 각 정당에 TV 생중계를 지켜보던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어요. 「준비된」 증인들은 부인(부인)으로 일관하는 데도 「준비안된」 의원들은 당리당략에만 치우쳐 당초 기대와 달리 청문회가 짜증만 안겨주고 있다는 내용이 주류였어요. 법사위원장실 등 법사위에 설..

  • 국민회의, 보안법 찬양-불고지죄 개정추진

    국민회의는 25일 국가보안법 중 인권침해 소지가 큰 찬양·고무죄(7조)와 불고지죄(10조) 관련 조항을 개정하기로 했어요.

    국민회의는 이날 한화갑(한화갑)사무총장 주재로 당8역회의를 열어 유선호(유선호)인권위원장으로부터 여론조사와 인권단체 의견 수렴,자민련과의 협의결과 등을 보고받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이영일(이영일)대변인이 전했어요. 이대변인은 그러나..

  • 파업유도 특위/김재천의원,검찰 조직적 개입의혹 제기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진상조사 특위」에서 검찰의 조직적 개입의혹이 제기됐어요.

    한나라당 김재천(김재천)의원은 24일 특위에서 『조폐공사 「차량운행일지」를 보면 강희복(강희복)당시 조폐공사 사장이 지난해 6∼11월 사이에 대전지검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달 검찰수사결과와는 달리 진형구(진형구)전대검공안부장 단독 범행이 아니라 검찰이 조직적..

  • 김우중회장 어제 귀국

    김우중(김우중) 대우 회장(전경련 회장)이 청와대에서 열리는 정.재계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오후 베이징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귀국했어요.

    김회장은 지난 12일 리비아와 유럽 등지로 장기 출장을 떠난 뒤 귀국일정을 밝히지 않아 25일의 청와대 간담회 참석여부도 확인되지 않았어요. (경향신문 24일자 2면 보도 참조)김화균 기자khk@kyunghyang..

  • 배정숙.연정희.이형자.정일순씨 오늘 4자 대질신문

    국회 법사위의 고급옷 로비 의혹사건 청문회 결과 사건의 핵심적 사실관계에 대한 증인들의 증언내용이 정면으로 어긋나는가 하면 지난 6월의 검찰 수사결과 발표 내용도 중요한 사실을 빠뜨리는 등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특별검사 등을 통한 재수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사직동팀 조사와 검찰 수사과정..

  • '강 전사장 검찰에 18번 팩스'

    파업유도 국정조사.김재천 의원 자료공개검찰과 경찰 등 권력기관이 조폐창 조기통폐합 과정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24일 속개된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 특위'에서 한나라당 김재천 의원은 "강희복 전 조폐공사 사장이 지난해 7월10일부터 12월22일까지 대전지검 및 대검에 모두 18차례나 팩스로 구조조정 상황을 상세히 보고했으며,..

  • 금리 큰폭 하락...주가 930선 회복

    금리가 큰폭으로 내리고 주가가 4일째 상승,종합주가지수 930선을 회복했어요.

    24일 채권시장에서는 23일 정부의 금융시장대책의 영향으로 투신권의 매물이 줄어들면서 금리가 크게 하락,3년 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8%포인트 떨어진 연 9.00%,3년 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도 0.13%포인트 내린 연 10.13%를 보였어요.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 9∼10월 근소세 안낸다/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대부분의 봉급생활자들이 9월에는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일부 고소득봉급생활자를 빼고는 10월에도 월급에서 원천징수되는 세금이 대폭 줄어들어요. 연간 300만원 또는 연간 총급여액 10% 중 적은 금액으로 정한 봉급생활자의 신용카드 소득공제한도제도가 오는 9월1일부터 시행돼요. 1인 1통장 또는 1세대 1통장을 요건으로 하는 세금우대저축에 중복 가입했을 경우..

  • 대우 조기 워크아웃 추진,당정협의 "일부 계열사 유동성 위기"

    대우그룹 일부 계열사에 대해 이른 시일내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추진되고 있어요.

    이용근(이용근)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국민회의와 가진 당정협의에서 『 대우 계열사중 유동성 문제가 심각한 계열사에 대해 재무구조개선약정 시한에 구애받지 않고 워크아웃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보고했어요.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대우 계열사들이 금융권의 어음할인 기피와..

  • [김대통령] "재벌개혁 성패가 나라장래 좌우"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4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재벌개혁 성패가 우리나라의 장래를 좌우한다』며 『재벌개혁 5원칙과 후속 3원칙을 통해 우리 경제에 공정한 경쟁체제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해 재계와 5개항의 개혁원칙에 합의, 어느정도 이행됐으나 최근 다시 재벌의 제2금융권 지배, 순환출자, 변칙상속..

  • 몬포트 한국수출 3백톤 검역증과 품질표시 달라

    쇠갈비 또 등급조작 의혹한국에 쇠고기를 공급하면서 수출검역증을 조작해 고기등급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 몬포트((한겨레) 6월30일치 1면)의 갈비가 지난 2월에 이어 또 다시 수출검역증과 일치하지 않은 등급표시를 단 채 국내에 들어왔어요. 24일 축산물유통사업단(단장 안덕수)은 최근 부산항에 들어온 몬포트 갈비 216t의 등급이 상자 겉표지 바코드..

  • 오늘 정.재계간담회 / 재벌개혁 방안 확정

    김우중회장 참석위해 귀국김대중 대통령이 5대그룹 총수와 여당 대표, 채권금융기관장과 만나 재벌개혁 방향을 확정하는 정재계간담회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려요.

    점심을 겸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만섭 국민회의 총재대행과 박태준 자민련 총재, 강봉균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경제부처 장관, 5대재벌 회장, 채권단 대표인 한빛.제일.외환은행장 및 산업은행..

  • 이형자씨 "정씨가 옷값 1억원 대납 요구"

    옷로비 의혹사건에 대한 3일째 청문회를 진행중인 국회 법사위는 25일 최순영(최순영)신동아그룹 회장 부인 이형자(이형자)씨와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정일순)씨,김정길(김정길)청와대 정무수석 부인 이은혜씨 등을 상대로 증인 신문을 벌였어요. 한나라당의원들은 이날 이형자씨에 대한 신문에서 옷로비 의혹은 신동아그룹 전체 로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면서 여권 핵심인사들..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23.6° 비 121.5mm
  • 보아가 데뷔한 날이다.
  • 서울 택시 부제운행, 심야시간 전면 해제 - 내달, 오후10∼오전4시

    다음달 중으로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서울시내 택시 부제운행이 해제돼요.

    또 심야좌석버스 노선이 추가로 신설되고 운행 차량대수도 늘어나요. 서울시는 24일 심야영업을 하는 대형쇼핑센터와 영화관이 늘면서 심야시간대 교통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교통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시는 먼저 9월 중 3부제로 운영되는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

  • IMF, ‘한국 졸업’ 선언

    [워싱턴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23일 한국정부가 1997년의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고 높이 평가하는 한편 한국경제가 외부충격에 대한 취약성을 감소시키면서 현재의 고도성장 기조를 유지하려면 금융과 기업 부문의 구조조정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어요. IMF는 이날 오는 12월3일이 만기인 대기성 차관협정에 따른 ‘한국프로그램..

  • 은행 내달말 2000∼3000명 감원

    은행권에 제2차 감원회오리가 몰아치고 있어요.

    공적자금이 투입된 서울·한빛·조흥은행 등을 중심으로 시중은행들이 9월말 경영개선계획안 제출을 앞두고 대규모 인력감축에 나서 2000∼3000명의 임직원이 직장을 떠날 전망이에요. 서울은행은 최근 노·사 합의를 통해 전체 정규직 4588명 가운데 14%가량인 650명을 감원키로 결정하고 이번주말까지 명퇴신청서를 받..

  • 오늘 전국 큰비 27일까지 최고300㎜

    23일 밤부터 충청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비가 지역에 따라 26∼27일에도 계속 내릴 것으로 보여요.

    특히 일부 지역은 이 기간 동안 총 강수량이 300㎜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24일 "중국에 상륙한 뒤 열대성 저압부로 약화된 제10호 태풍 '빌리스'가 우리나라로 온난다습한 기류를 몰고와 충청 및 호남지..

  • 전국 큰비…27일까지 최고300mm

    25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24일 “23일부터 이날까지 서해안에 폭우를 뿌렸던 기압골이 동쪽으로 이동, 25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며 “이번 비는 휴일인 27일까지 계속돼 강수량이 지역에 따라 최고 300㎜에 달하겠다”고 예보했어요. 이날 밤 9시55분 현재 전북 서해안에 호우경보..

  • '국민 북한관' 여론조사 / 대북경협 속도조절을 56%

    국민의 북한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간의 교류와 협력사업이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북한에 대한 지원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여론이 상당(대북 제한송금론 46.9%, 경협 속도조절론 56.8%)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대북 정책 추진과정에서 북한에 대해 부담감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액수는 국민 1인당 연간 1만원 및 그 이하가 대부분..

  • 27일까지 큰비… 2명 실종

    25일 오전 10시 현재 충남 서산에 188.6㎜의 큰비가 내리는등 충청지방의 집중호우로 2명이 실종되고 농민 15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비피해가 잇따르고 있어요.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라남북도와 경남 서부지방에 호우경보를, 강원 영서 및 경상남북도와 충남 지방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했어요. 특히 일부 지방에는 27일까지 비바람을..

  • '경기회복' 수도권인구 재집중

    *5년만에 최고치 기록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수도권을 등졌던 인구의 역귀향이 크게 늘었어요.

    바닥을 헤매던 경기가 회복하면서 다시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사한 인구가 199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이동 집계결과’에 따르면 올해 2·4분기중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으로 주거지를 옮긴 인구는 14만6,000명으..

  • 볼쇼이오페라 '스페이드 여왕' 오늘 첫 공연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스페이드 여왕’의 역사적 한국 초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아 볼쇼이오페라단이 24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종 무대 리허설을 가졌어요.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진과 스태프, 무대장치를 그대로 옮겨온 이번 서울공연은 주역가수,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 총257명으로 구성돼 국내 공연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돼요. 국내..

  • 한국인 유전자지도 내년 3월께 나온다

    대체에너지 개발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미생물의 일종인 자이모모나스의 전체 염기서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어요.

    이에 따라 이 기술을 활용,내년 3월쯤이면 한국인 고유의 유전자 지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돼요.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마크로젠은 알코올 발효균주로서 산업적 응용가치가 높은 '자이모모나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세계 처음으로 완전..

  • 현직장관 친인척 등에 한빛은 거액 편법대출

    460억 규모...관악지점장.대리 구속영장한빛은행 한 지점에서 460억원대의 편법.부당 대출이 발생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어요.

    24일 서울지검 조사부(부장 곽무근)는 한빛은행이 편법대출을 한 이 은행 관악지점장 신창섭(48)씨와 이 지점 대리 등 2명을 고발해 옴에 따라, 배임혐의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한빛은행은 이에 앞서 자체검사를 통해 신씨..

  • 경의선 철도.도로, 내년 9월 동시완공 - 정부 건설계획 확정

    정부는 다음달 14일쯤 경의선 철도 복원과 남북한을 잇는 왕복 4차선 도로 건설공사를 시작해 내년 9월초 동시에 완공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3면정부는 24일 남북경협추진회의 1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경의선 철도.도로 건설계획을 확정, 발표했어요. 복원될 남쪽 철길은 문산에서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장단역(잠정)까지 12㎞이며 도로는 통일대교∼장단역 구..

  • 동성동본 금혼 내년폐지 - 당정재추진...가까운 친인척 혼인만 금지

    정부와 민주당은 24일 당정회의를 갖고 오는 정기국회에서 민법을 개정, 내년부터 동성동본 금혼제도를 폐지하고 8촌 이내의 혈족, 6촌 이내의 인척 등 가까운 친인척간의 혼인만 금지하는 근친혼 금지제도로 대체키로 했어요. 동성동본 금혼조항은 1997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유림 등의 반발로 15대 국회에서 민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했어요. ..

  • 여천공단 폭발사고 6명사망

    24일 오전 10시20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천산업공단 안 석유화합물 생산공장인 호성 케멕스(주)(대표 최진석)에서 큰 폭발사고가 발생했어요.

    * 관련기사 19면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작업중이던 장성규(34.여수시 신기동)씨 등 6명이 숨지고, 김기봉(54.여수시 둔덕동)씨 등 1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 군, 지뢰제거 3000명 투입

    국방부는 24일 비무장지대(DMZ) 지뢰제거와 관련,내달 15일 경의선 철도복구 기공식과 함께 곧바로 총 8개 대대 3000여명의 군병력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어요.

    군은 4차선 도로개설로 지뢰제거 면적이 당초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약 50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12월 이전에 작업을 끝내기 위해 지뢰제거에 3개 대대(1200여명)를,노반다지기 등 철로 및 도..

  • 공공료 결정 민간참여 의무화

    앞으로 공공요금 결정과정에 소비자대표와 경영·회계전문가의 참여가 의무화돼 공공요금에 대한 감시·견제기능이 대폭 강화돼요.

    재정경제부는 25일 공공요금 결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공공요금결정과정에 소비자대표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재경부는 각 정부부처가 운영하고 있는 전기,전화,의보수가..

  • 인권법 제정 다시추진

    정부가 비정부조직.비법인 형태의 인권위원회 설립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인권법 제정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어요.

    * 관련기사 3면법무부는 24일 15대 국회에서 자동폐기된 인권법 제정안을 다시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법무부는 "이번 인권법안은 15대 국회때 제출해 심의받았던 당정합의안을 기본 골격으로 하는 것으로 유엔의 설립권..

  • 한미일 대북정책 조율 9월 1일 서울서 회의

    한국과 미국,일본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급변하고 있는 세 나라의 대북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내달 1일 서울에서 3자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회의를 개최해요.

    세 나라는 TCOG 회의에서 2차례의 남북 장관급회담,북·미 테러회담,북·일 수교 10차 본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대북정책 방향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24일 밝혔어요. 이번..

  • 김영삼 전대통령 기자회견 "김정일 답방전 6·25사과해야"

    김영삼(김영삼)전대통령은 25일 상도동 자택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일(김정일)국방위원장은 서울방문에 앞서 6.25전쟁 등에 대해 분명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어요. 김전대통령은 지난 94년 김일성(김일성) 북한 주석과의 회담이 합의됐으나 김주석의 사망으로 무산됐음을 상기시키면서“당시 김일성 주석과의 회담이 성사됐다면 6.25전쟁등에 대해 사..

200129.1°
  • 외교관 교통범칙금도 치외법권?

    주한 외교사절들 중 가장 교통법규 위반을 많이 하고도 과태료를 잘 내지 않는 외교관들은 어느나라 소속일까. 정답은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시민의식이 높은 선진국으로 알려진 프랑스 외교관들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서울시가 25일 국회 건교위 소속 한나라당 이해봉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97년 이후 주한 외교관 차량이 서울 시내에서 주·정차 위반으..

  • 2분기 실질임금 98년말내 첫 감소

    올 상반기 임금상승률이 큰폭으로 둔화됐어요.

    특히 2ㆍ4분기에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임금이 1998년말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어요. 24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올1~6월 누계 임금상승률(5인이상 사업체 기준)은 5.9%로 지난해 같은 기간(8.8%)보다 2.9%포인트 하락했어요. KDI 관계자는“상반기 월평균 임금총액은 169만7,000원으..

  • 탄력적 근로시간 기간 6개월~1년으로 늘린다

    현재 2주 또는 한달 이내의 기간으로 제한돼 있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적용 기간이 6개월~1년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에요. 24일 노사정위원회와 노동부 관계자는 근로시간단축 논의 과정에서 노사간에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적용 확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는 시점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 적용기간이 6개월~1년으로 늘어날 것이 확실시..

  • 대기중 다이옥신 농도 수도권 일기준치 초과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의 대기중 농도가 일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인천과 경기 안산.시흥 지역은 일본 기준치를 크게 넘어섰이에요. /관련기사 3면환경부와 국립환경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전국 115개 지점을 대상으로 내분비계교란물질(환경호르몬)의 환경잔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의 대기중 전국 평균농도는 0..

  • ‘동기식’ LG텔레콤 선정

    LG텔레콤이 IMT-2000 동기식 사업자로 선정됐어요.

    정보통신부는 25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를 열고 단독 신청자인 LG텔레콤 주도의 컨소시엄이 총 102점 만점에 81.133점을 획득,동기식 IMT-2000 허가 대상 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9월 말쯤 하나로통신 두루넷 등 1049개 그랜드 컨소시엄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54..

  • 여성개발원, 부부간 강간죄 법명문화 추진

    부부간의 강간죄가 성립되고 남자도 강간죄의 피해자가 되는 법개정이 추진돼요.

    여성부는 24일 한국여성개발원에 의뢰해 ‘여성폭력 종합방지대책’ 시안을 마련했어요. 시안은 형법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개정을 통해 강간죄의 대상을 ‘부녀자’에서‘남녀’로 바꾸고, 부부간의 강간죄를 명문화하는 등 성폭력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 한·미 마찰음 커진다-꼬인 대북정책..높아진 통상압력

    한.미관계가 미국 의회 등의 여름휴가를 분기점으로 대북정책, 통상 등 각종 현안의 마찰로 갈등이 심화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한국과 미국 양쪽 사정에 정통한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23일 "현재 양국관계는 대북정책, 통상 등 총체적으로 갈등상태에 있다"면서 "여기에다 최근 새로운 현안들이 부각되고 있어 올 가을 매우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 현대투신 매각 다시 암초에 / AIG '신주발행값 수용못해.7000원으로 낮춰야'

    현대투자신탁증권과 현대증권, 현대투자신탁운용 등 현대 금융계열 3사를 인수하기로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에이아이지 컨소시엄이 24일 현대증권의 신주(우선주) 발행가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어요. 이에 따라 앞으로 정부와 에이아이지간 본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현대투신증권 문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 대법원, 심재륜 전고검장 복직판결

    지난 99년 대전 법조비리 사건처리 과정에서 검찰 수뇌부의 동반사퇴를 촉구하는 등 항명파동을 초래한 이유로 면직된 심재륜(심재륜) 전 대구고검장의 면직처분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24일 내려졌어요. 검사장급 검찰 고위간부가 면직처분을 받은 뒤 대법원에서 복직 판결을 받기는 처음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돼요. 심 전 고검장은 1심에서 "면직은 위법하지..

  • 인천·안산일대 다이옥신 ‘비상’

    대기중 다이옥신 농도가 지난 99년에 비해 다소 낮아졌으나 일본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인천과 경기도 안산·시흥 등 수도권의 일부 지역은대기중 다이옥신 농도가 기준치를 크게 넘어섰이에요. 수질과 토양의 다이옥신 농도도 지난 99년에 비해 배 가까이 높아졌어요. 환경부와 국립환경연구원은 24일 지난해 4월부터 올 6월까지 전국 115개 지..

  • 정부,`고이즈미 오지말라`

    정부는 2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오는 10월 중순 중국 상하이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 이전에 한국과 중국을 방문하도록 외무성에 지시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와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등 ‘환경정비’가 선행되지 않는 한 고이즈미 총리의 방한은 물론 제3국에서의 한·일 정상회담도 어렵다는 입장..

  • '임장관 문책' 여야 대치 -청와대 '경질 안해' 야선 해임안 제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4일 8.15 평양축전 방북단 파문과 관련해 문책론이 제기된 임동원(임동원) 통일부 장관을 경질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러나 한나라당은 즉각 임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임장관 거취문제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는 양상을 빚고 있어요. /관련기사 4면김대통령은 이날 통일.외교.안보분야 장관 오찬간담회에서 "햇볕정책을 일관되게..

  • 교착 북미대화 10월 재개 전망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취임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협상이 10월이면 재개될 전망이에요.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23일 “현재 북미협상과 남북대화가 지지부진한 것은 북한 자체 내부 사정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며 “양측은 경수로 문제를 비롯, 상호논의할 사안이 많아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대화를 재개할 것이며 그 시기는 10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

  • 공기업 `독점 횡포`

    우월지위이용 98년후2조대불공정거래지난 98년 이후 현재까지 공정거래위가 실시한 공기업에 대한 불공정 행위 조사에서 2조원대의 부당내부거래등이 적발돼 500억원 가량의 과징금이 부과된 것으로 25일 드러났어요. 특히 일부 공기업은 민간기업에 대한 우월적 지위 남용과 계열사에 대한 지원성 거래등에 대한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하지 않은채 이같은 불공정 행위를..

  • ‘수도권 억제책’ 표류

    정부의 수도권 경제력 집중 억제 시책이 중심을 못잡고 표류하고 있어요.

    정부는 지방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균형발전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동안 수도권 집중 억제를 위해 시행해온 규제를 하나둘씩 풀고 있어요. 정부의 이같은 모순된 정책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간 갈등까지 야기,국력낭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요. 25일 재정경제부와 건설교..

  • 북, "북-미대화 재개 가능"

    북한은 23일 조지 W. 부시 미국행정부가 대북(대북) 강경정책을 버리고 최소한 전임 '클린턴 행정부 집권 마지막 시기의 수준'에 도달할 때 북-미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미국의 대화 의지를 판단하는 시금석은 지난 기간 조-미대화에서 힘들게 이룩한 기본 토대를 허물지 않는다는 입장을 원칙적으로 표명하는..

  • 7대종단 임통일 해임 반대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7대 종단은 24일 한나라당이 8.15 방북단 돌출행동 파문의 책임을 물어 임동원 통일부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데 대해 반대했어요. 방북단에 참여했던 7대 종단은 이날 성명을 내어 "통일문제는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며 "평양 민족통일 대축전에서 일어난 일부 인사의 돌출..

  • 서울보증보험 청산 검토

    공적자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 승ㆍ박 승)가 7조6,5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으나 투신권의 계속된 보증이행 요구로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불투명한 서울보증보험을 청산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26일 공자위와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공자위는 비공식 회의를 개최, 공적자금을 계속 투입해 서울보증보험을 존속시키는 것보다 청산시키는 것이 공적자금의 낭비를 막는..

  • 방북 남측대표단 7명 구속

    공안당국은 24일 동국대 강정구(55)교수와 범민련 부의장 김규철(67)씨 등 평양 민족통일대축전 남측 대표단 7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했어요.

    앞서 서울지법은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끝에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발부했어요. 서울지법 영장전담 한주한·이제호 판사는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고 범죄에 대한 검찰측 소명이 충분하다”고 영장발부..

  • “최고영웅 예수” 미국인대상 설문조사

    미국인들에게 최고 영웅은 예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최신호에서 보도했어요.

    이 주간지에 따르면 미국인 10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족을 빼고 자신의 영웅을 꼽아보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현존 인물 가운데서는 영웅을 꼽지 못했다는 것이에요. 응답자들은 대신 예수를 ‘영웅 1위’로 선택했..

200228° 비 2.1mm
  • [생활 수지침]어깨 아프고 팔 ‘뻑뻑’…손바닥 뜸뜨면 효과

    아침 저녁 바람에서 가을이 느껴져요.

    직장인의 경우 여름 휴가 때 미뤘던 일을 무리해서 하다 보면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자세가 불완전해서 어깨관절 속에 있는 혈액이 원활히 순환하지 못할 수 있어요. 이 때문에 어깨가 심하게 아프거나 팔을 잘 움직일 수 없는 수가 있어요. 이때에는 긴장을 풀고 쉬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면 대개는 회복돼요. 그러나 심하..

  • 비강남권 아파트값도 급등… 흔들리는 물가 낙관론

    한국의 거시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재정경제부 공무원들은 요즘 근심거리가 하나 늘었어요.

    최근 국제유가 부동산값 농산물값 등 예상치 못한 ‘복병’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가 하나 늘었기 때문이에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재경부 당국자들은 “미국경제와 환율 등 불투명성이 적지 않지만 최소한 올해 물가만은 안심해도 될 것”이라며 낙관적..

  • [기업]“2002 컴덱스전시회 019 가입자는 공짜”

    ‘019 가입자는 컴덱스 무료로 관람하세요.’ LG텔레콤은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컴덱스코리아&인터롭 2002’ 전시회 참가희망자 가운데 019 가입자에게는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어요. 컴덱스코리아는 국내외 200여개 정보기술(IT) 관련 회사들이 참가해 첨단제품을 선보이는 박람회이며 인터롭박람회는 네트워킹,..

  • 북 관리 2명, 유엔군축연구소 연수

    북한 정부 관리 2명이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군축연구소에 객원연구원으로 머물며 중국과 스웨덴 등 각국 대표들과 군축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24일 밝혔어요. 이들의 유엔군축연구소 연수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도움으로 이뤄졌으나 소식통들은 북한이 안보 및 군축문제에 대한 입장을 국제사회에 널리 이해시키기 위해 이들을 파견한 것으로 보고..

  • [건강/의학]두손-두발 크기 다른 사람, 연인에 질투심 많다

    두 손과 두 발의 크기가 눈에 띄게 다른 사람은 연애를 할 때 질투심 많은 연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캐나다 핼리팩스의 달하우지대 윌리엄 브라운 박사팀은 대칭을 이루어야 할 손 발 등 기관이 비대칭인 사람은 질투심이 더 많다고 밝혔어요. 연구진은 동성애자가 아닌 50명의 남녀를 조사했어요. 조사 대상자의 손 발 귀 등 2개가 대칭인 기관의 크기를..

  • [독자편지]정우철/백인계 혼혈아도 입영허용을

    나는 캐나다 여성과 결혼한 대한민국 육군 병장 출신 남성이에요. 아들이 아직 징병대상 연령이 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궁금즘에 병무청에 문의했더니 외관상 구별되는 혼혈아는 입영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법적으로 완벽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입영을 거부당한다면 이는 우리 헌법정신에 어긋나는 일이에요. 아랍세계와의 갈등으로..

  • [소설]8월의 저편 107…삼칠일 (6)

    우근은 자면서 기지개를 펴고 손발을 파닥거리며 눈을 떴이에요. 희향은 무릎을 꿇고 왼손을 목 아래에 집어넣어 손가락을 펴고 오른손을 엉덩이 아래에 넣어 천천히 살며시 자기 몸쪽으로 당겼이에요. “우근아, 아침이다” 희향은 목을 받치고 있는 왼손을 빼내면서 무릎 안쪽에 머리를 얹고 우근의 얼굴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말했어요. “잘 잤나” 우근은 눈꼬리를..

  • [미프로야구]김병현 ‘소사킬러’…32S

    ‘한국산 핵 잠수함’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거포 새미 소사(34·시카고 컵스)만 만나면 유달리 힘을 더 내는 듯 했어요.

    24일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도 팀이 3-2로 앞선 9회 2사 2,3루에서 소사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32세이브를 올렸이에요. 역전 위기 상황에서..

  • [국악]국악명인 시리즈 ‘재회’…전통음악 큰별들을 만난다

    ‘명인의 입과 손으로 느끼는 국악.’ 서울 호암 아트홀에서 9월13∼15일 열리는 국악명인 시리즈 ‘재회’는 한국 전통음악의 ‘독보’들을 만나는 무대예요. 사물놀이의 달인 김덕수(13일), 한민족의 애잔함을 온몸으로 노래하는 명창 안숙선(14일), 가야금 연주와 작곡을 아우르는 황병기(15일)가 그 주인공. 한일 월드컵 당시 사물놀이패로 응원을 주..

  • 8월의 중기인 이정우씨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8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전문건설업체인 ㈜동아지질의 이정우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어요.

    이 대표는 71년 토목업에 진출한 후 30여년간 이 분야에만 전념하면서 16건의 특허와 52건의 실용 및 의장등록을 따낼 만큼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어요.

  • [건강/의학]국제혈액학회, 성체줄기세포 신비 파헤친다

    《국내외 의사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혈액학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개막됐어요.

    학회는 28일까지 열려요. 학회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치료와 보험약가 결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는 치료제 ‘글리벡’의 임상시험 결과 등 혈액과 관련된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됐어요. 국내에서 열리는 의학관련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학회..

  • [프로야구]‘홈런킹’ 이승엽 38호 아치

    삼성 이승엽(26)이 홈런왕 타이틀을 향한 잰걸음을 했어요.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2삼성증권배 프로야구 삼성-한화전. 이승엽은 팀이 3-0으로 앞선 3회 선두 타자로 나와 한화 정민철로부터 오른쪽 담을 넘는 110m짜리 솔로 아치를 뽑아냈어요. 시즌 100경기 만에 38호 홈런을 때리며 홈런왕 레이스에서도 32개의 2위 송지만(한화)을 6개 차로..

  • [독자편지]신동석/정치인-연예인 거짓말에 분노

    몇 년 전 한 토론 석상에서 모 정치인이 거짓말을 해 보았느냐는 패널의 질문에 눈썹 하나 움찔하지 않고 “평생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어요.

    거짓말을 해 보지 않았다는 거짓말. 이보다 더한 거짓말도 없는 듯하예요. 최근 병역비리 문제로 촉발된 정치 세력 간의 공방이야말로 거짓말의 경연장을 보는 것 같아요. 국민을 상대로 한 집단사기극에서 누가..

  • 전-노전대통령에 동행명령…의문사위 ‘녹화사업’ 조사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한상범)는 5공화국 당시 강제징집 대학생에게 프락치 활동 등을 강요한 이른바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전두환(전두환), 노태우(노태우) 전 대통령과 당시의 이학봉(이학봉) 보안사 수사단장, 서정화(서정화) 내무부 장관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어요. 진상규명위 관계자는 “전 전 대통령 등이 출석..

  • [축구]청소년대표팀, 아르헨에 1대2 무릎

    경기 내내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렬한 응원을 펼친 4만6000여 관중들. 월드컵 못지않은 열기 속에 한국축구 미래의 주역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할 만한 승리를 엮어내지 못했어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아르헨티나 청소년(19세 이하)대표팀의 2차 평가전. 한국은 전반 6분과 40분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에레라에게 두 골을 빼앗겼으나 후..

  • [해외스포츠 포토]사냥개들 시위?

    ‘사냥개를 살리자.’ 25일 잉글랜드 서퍽의 뉴마켓에서 1000마리의 사냥개가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어요.

    이 퍼레이드는 사냥이 금지될 경우 사냥개의 4분의1이 도태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데 항의하는 이벤트로 마련됐어요. 서퍽AFP연합

  • [일프로야구]구대성 홈런2개 맞고 패전

    구대성(33·오릭스 블루웨이브)이 24일 일본 고베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와 3분의2이닝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8안타 5실점(3자책)해 1-7로 패전의 멍에를 썼어요. 후반기 5차례 등판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3패만을 기록한 구대성은 시즌 5승7패를 기록했고 방어율은 2.24에서 2.35..

  • [프로축구]흥분한 월드컵영웅 ‘오버액션’

    너무 흥분한 탓일까. 스탠드를 가득 메운 2만7525명의 관중 앞에서 치열한 혈투를 벌이던 김남일(전남 드래곤즈)과 안드레(안양 LG)가 불상사 끝에 퇴장당하고 말았어요. 25일 안양에서 열린 2002프로축구 삼성파브 K리그. 후반 26분경 안양 히카르도가 전남 문전을 향해 볼을 몰고 달리던 중 마시엘의 강한 태클에 쓰러졌어요. 양 팀 선수들이 흥분해 몰..

  • [강원]강릉시 ‘경포 달맞이’ 축제

    강원 강릉시는 추석(9월 21일) 오후 7∼11시까지 경포호수와 경포대 일대에서 ‘경포 달맞이 가는 길’ 야간축제를 개최해요.

    이날 경포호 주변에 설치될 특설무대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달과 관련된 가곡, 오페라, 대중가요 등을 부르며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평무 공연과 관노가면극, 강릉농악 공연도 선보인다. 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호수껴안기와 호..

  • 조수미씨등 북공연 무산될듯

    지휘자 금난새, 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미자 조용필씨 등이 북한 평양을 방문해 9월20, 21일 이틀간 북한 국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던 추석맞이 남북 합동공연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본보 22일자 A19면 참조). 이 행사를 준비해온 CnA코리아(대표 배경환·배경환)는 24일 ‘한가위 민족대공연 좌초위기와 관련한 해명과 사과문’..

200330.3° 비 1.1mm
  • 한시간 64㎜… 서울 ‘물바다’

    주말과 휴일 중부지역에 최고 300㎜에 가까운 집중호우를 뿌린 비구름대가 이달 말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9면 이번 집중호우로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서는 24일 도로가 유실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이에요. 특히 서울에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한시간 동안 64.5㎜의 게릴라성 호우가 내려 광화문 도로와 주변 건물 등이 침..

  • "오늘 넘기면 운송 계약해지" 세방,한진해운,고려운수 화물연대에 통첩

    화물연대 운송거부 5일째인 25일 대표적 운송업체인 세방기업이 처음으로 화물연대 회원등 차주 180명에 대해 이날중 업무복귀가 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를 단행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하는등 컨테이너 운송업체들이 무더기로 조합원들에 대해 위수탁 계약해지를 단행키로해 화물연대에 대한 전면적인 압박에 돌입했어요. 이런 가운데 화물연대와 컨테이너 업계 대표는 이날 전화..

  • "운송거부" 수출대난 현실화 / 정부·운송업계, 화물연대 협상요청 거부

    화물연대 운송거부가 4일째 이어지면서 산업과 수출현장의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정부와 운송업체가 화물연대의 협상요청을 사실상 거부해 '화물대란'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어요. A3·B2면 시멘트 운송업계는 이날 "화물연대 노조원이 먼저 업무에 복귀해야 협의가 가능하다"고 선복귀를 촉구했어요. 시멘트업계와 운송사들은 이와 관..

  • 화물연대 협상재개 제의,파업피해 확산...오늘 '사태해결'고비될듯

    화물연대 파업 4일째를 맞아 24일 부산.광양항 등의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시멘트 수송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이번주부터 레미콘 업체들의 조업 중단은 물론 건설공사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25면이처럼 산업계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화물연대측은 이날 정부와 운송업체를 상대로 협상을 제의, 25일이 이번 사..

  • "1년에 두번씩이나 파업이라니…" 부산, 3류항으로 전락하나

    세계 3위의 운송 능력을 자랑하던 부산항이 화물연대의 잇따른 운송거부 사태 등의 여파로 3류 항만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어요.

    항만의 수익성은 외국 해운선사를 얼마만큼 유치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부산항의 경우 이번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로 일부 외국선사가 기항지 변경을 밝힌 데 이어 다른 세계적인 해운선사들도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외국 해운선사..

  • 물류마비 장기화 조짐 /정부, 화물연대쪽 재협상 요구 거부…지도부 형사처벌키로

    화물연대 운송거부 나흘째인 24일 운송마비 사태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화물연대가 운송업계와 정부에 재협상을 제안한 데 대해 정부가 사실상 거부 뜻을 내비쳐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화물연대는 운송업계가 25일 오전 8시까지 업무복귀를 최후통첩한 데 대해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업계와 정부에 “컨테이너·비시티·일반화물·노정협상..

  • 일 우익, 총련건물등 2곳에 폭발물 설치·총탄 발사 /만경봉호 오늘 입항 긴장고조

    25일로 예정된 북한 여객화물선 만경봉92호의 니가타 입항을 앞두고, 일본 안의 재일조선인총연합회(총련) 건물 등에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설치되고, 총련계 신용금고에 총탄이 발사되는 등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24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 ‘건국의용군 조선정벌대’ 소속을 자처하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23일 밤 일본 주요 신문사에 “총..

  • 미 프리처드 대사 돌연 사퇴/대북교섭 담당...6자 회담 악영향 우려

    미국 국무부 한반도평화협의 담당인 잭 프리처드 대북교섭 담당대사가 사임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프리처드 대사는 겸임하고 있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이사직도 동시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3국의 비공식 협의에도 참석했던 프리처드 대사가 오는 27일로 예정된 6자회담을 앞두고 갑자기 사임함..

  • 화물연대 파업/수출화물 못채우고 출항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와 업계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파업의 책임을 서로 전가하면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집단 운송거부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돼요.

    화물연대는 업계측의 ''선복귀-후협상'' 제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하는 한편 운송사에는 교섭 재개를, 정부에는 노-정협의를 각각 요청했어요. 하지만 정부와 운송사는 화물연대의 ''선복귀''를..

  • 중부 호우...잠수교 통제,최고 300㎜ 피해속출...수도권 출근길 비상

    주말인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강원 북부와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최고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25일 아침 수도권의 교통혼잡이 우려돼요. /관련기사 26면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강수량은 강원 철원이 317.5㎜를 기록한 것을 비롯, 인천 247.0㎜ 문산 236.5㎜ 서울 244..

  • 수도권 폭우 피해 잇따라 / 2명실종·주택 수백채 침수…잠수교·동부간선로 통제

    24일 밤 8~9시 서울 강동지역에 올 들어 시간당 가장 많은 75㎜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서울·인천에 이날 저녁 시간당 50㎜ 이상의 비가 내려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곳곳에서 주택이 침수됐어요. 또 경인전철 주안·오류역과 서울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침수로 전철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어요. 특히 이날 밤부터 팔당댐이 초당 6천t..

  • 정명훈"한국서 음악활동 회의적" / "당국자 문화인식부족...앨범도 안낼것"

    한국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50)씨가 한국에서 자리를 잡고 음악활동을 하는 것을 포기하는 등 한국의 음악적 현실에 대해 강한 회의를 표했어요.

    정씨는 24일 문화일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한국의 음악을 위해 언제나 준비하고 있었는데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면서 “내가 일을 맡기에는 너무 늦었고, 더 젊은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는 “그..

  • 노무현 정부 6개월/본보·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국민의 40.9%(매우 2.4%, 대체로 38.5%)만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6월 초의 취임 100일 때(52.4%)보다 11.5%포인트 떨어졌어요. 반면 '잘 못하고 있다'고 보는 국민은 53.6%(대체로 46.9%, 매우 6.7%)로 취임 100일 때(38.0%)보다 15.6..

  • 서울·경기 폭우 2명 실종 / 잠수교 통제… 철도·지하철 운행도 곳곳 중단

    서울과 경기, 강원 북부에 23일 새벽부터 최고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2명이 실종되는 등 비피해가 속출했어요.

    이틀째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이 지역에는 25일 오전까지 최고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요. A9면24일 오후7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제천 둔치에서 부인과 산책중이던..

  • 비상…잦은 비 / 농사 대흉작 우려…잦은 비로 일조량 격감―저온현상까지

    올 여름 잦은 비로 일조량 부족에다 기온마저 예년보다 낮아 벼와 과수·채소 등 밭작물의 수확이 줄어들면서 대흉작이 우려되고 있어요.

    게다가 잎도열병과 흰등멸구 등 병해충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벼와 과채류 등 농작물 수확이 예년보다 20∼30% 줄어들 것으로 보여 올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농림부는 지난 6월부터 지난 19일 현재까지 강수량은 731㎜로..

  • 도시가스요 '덤터기 인상' 원유수입부과금 인하분 2,500억 LNG서 벌충

    정부가 정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정유회사들이 부담하는 원유 수입부과금을 인하하고, 이에 따른 세수 감소분을 도시가스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려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어요. 산업자원부는 지난 7일 액화천연가스(LNG.산업용 제외)에 물리는 수입부과금을 t당 9,750원에서 3만3천9백34원으로 248%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석유사업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 미 “북 핵폐기땐 외교관계 정상화”

    오는 27~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북핵 6자 회담에 참석할 한국 대표단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요.

    ▶관련기사 2·5면 한국 대표단은 6자 회담에 앞서 26일 미국·일본 대표단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회담 전략을 최종 조율할 예정이에요. 한국 대표단은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위성락 외교부 북미국장, 박찬봉 통일부..

  • <안상학시인의 북응원단 동행 취재기> "너는 내동생,통일동이로 자라세요"

    대구 유니버시아드 북한 응원단이 우리 사회에 또한번 ‘북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요.

    지난해 9~10월 부산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지만 예술단원 중심이던 지난해와 달리 거의 대부분 북한 고위층 집안 출신의 여대생인 이들이 몰고온 문화충격의 파장은 11개월전보다 조금도 덜하지 않이에요. 특히 지난해보다 훨씬 고조된 남남갈등 분위기와 맞물려 이들의 일..

  • 북기자단, 보수단체와 충돌 /반북시위 항의… 남정부에 사과 요구

    보수단체 회원들과 북한 기자단이 대구 유니버시아드 현장에서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북한이 이에 대해 남측 정부의 사과와 주동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돼요.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45)씨와 민주참여네티즌연대, 북핵저지시민연대 회원 등 20여명은 24일 오후 2시20분께 대구 산격동 미디어센터(UMC) 앞 광장에서 북한 정권을 비난하는..

  • 보수단체·북기자 충돌사태 / 북, 주동자처벌 요구

    북한이 24일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보수 단체의 반(반)북한 시위와 보수단체-북한 사이에 벌어진 충돌 사태의 주동자 처벌과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9면 전극만 북한 U대회 선수단 총단장은 이날 오후 미디어센터(UMC)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동족이 동족을 타도하라는 구호까지 터져나오는 대결장으로 변해가고 있는 이 땅에서..

200427.5°
  • 인권위, 국보법 폐지 권고/'반인권" 주장 존폐논란 거세질듯

    국가인권위원회가 24일 국회의장과 법무부장관에게 국가보안법 폐지를 권고했어요.

    여야가 국회에서 개폐 논란을 벌이고 김승규 법무장관이 존치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인권위가 이같은 입장을 발표함에 따라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여요. 인권위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권위배움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법률의 자의적 적용으로 인한 인권 침해 역사, 법 규정 자체의..

  • 인권위 ‘보안법 폐지’권고/“인권침해 악법 전면폐지 시대적 요구”…국가기관으론 처음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24일 국회의장과 법무부 장관에게 국가보안법을 전면 폐지할 것을 권고했어요.

    국가기관이 공식적으로 보안법 폐지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인권위는 이날 서울 중구 인권위 배움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행 국가보안법은 법률의 자의적 적용으로 국민의 인권과 존엄성을 침해해 왔고, 법 자체의 인권침해 소지로 끊임없이 논란..

  • 공공기관 탄력근무제 도입 - 고유가대책…내년부터 러시아워 피해 출퇴근 조정

    교통혼잡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공기업의 출퇴근 시간이 ‘러시아워’를 피해 조정돼요.

    또 국내업체가 개발을 마친 연료절약형 차량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2006년부터 공공기관이 이를 의무적으로 구매하고, 2008년부터는 각종 세금감면 혜택도 주어져요. 정부는 25일 오전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

  • ″IOC위원장 상대로 풀어라″…체조연맹 그란디 회장 ‘뺏긴 김’관련 본보 회견

    국제체조연맹(FIG)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아테네올림픽 체조 오심 문제와 관련,볼썽사나운 책임전가를 하고 있어요.

    브루노 그란디 FIG 회장은 24일(한국시간) 국민일보와 회견을 갖고 FIG 규정상 판정번복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고 문제해결의 책임을 IOC에 떠넘겼이에요. 그란디 회장은 "공은 FIG의 손을 떠났어요. 앞으로 문제는 대한올림픽위..

  • 러시아 여객기 연쇄 추락 - 2대에 100여명 탑승…테러가능성 조사

    러시아 모스크바의 ‘동일한’ 공항에서 이륙한 러시아 여객기 2대가 24일(현지시간) 거의 동시에 추락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 AFP 등 외신들이 25일 보도했어요.

    이들 비행기에 탑승한 100여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요. 두건의 여객기 추락사고가 단순사고인지, 아니면 테러 조직에 의한 ‘러시아판 9·11테러사건’인지에 대해서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

  • 직업별 월평균 세후수입/기업 고위임원 615만원 1위

    기업의 고위임원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이 지난해 9∼12월 전국 5만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해 작성한 '2004 직업지도(Job Map)'에 따르면 기업 고위임원의 월평균 세후 수입은 전체 취업자 월평균 수입 166만원의 3.7배인 615만원으로 모든 직종을 통틀어 가장 높았어요. 기업 고위임원 월..

  • 기업임원 월소득 615만원 최고/‘2004년 직업지도’발표

    우리나라 취업자 가운데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기업 고위임원이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는 직업은 ‘상점 판매 및 관리인’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중앙고용정보원이 23일 발표한 ‘2004년 직업지도’를 보면, 기업 고위임원의 월평균 세후수입이 615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2년 연속 최고수입을 직업을 차지했던 변호사는 월평균 557만원의 수입을 기록해..

  • 중 "정부차원 고구려사 왜곡않겠다"/한·중외교갈등 일단 봉합

    한국과 중국은 24일 고구려사 왜곡 문제와 관련, 중국 정부는 물론, 지방 정부 차원에서도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시도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어요.

    중국 정부는 또 역사교과서 개정과정에서 왜곡된 고구려사 내용을 싣지 않겠다는 뜻을 우리 정부에 전했어요. 한중 양국은 두 차례의 외교차관 회담을 비롯, 9시간30분 동안의 연쇄 고위 협상을 갖고 5개항의 구두양해 사안..

  • 구두양해로 '고구려사' 봉합, 중 "교과서.정부차원 왜곡중단"

    중국 정부가 내년 가을학기용 초.중.고 역사교과서에 고구려사 왜곡내용을 담지 않고, 중앙 및 지방정부 차원의 고구려사 왜곡 행위를 중단하기로 했어요.

    최영진 외교부 차관과 방한 중인 우다웨이(무대위)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구두 양해사항을 채택키로 합의, 고구려사 왜곡을 둘러싼 양국 외교갈등은 일단 봉합됐어요. 양국이 채택한 구두 양해사항..

  • 행정수도 추진위장 김안제씨 돌연사의

    김안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어요.

    김위원장은 24일 "신행정수도 입지 선정으로 큰 고비를 넘김에 따라 지금부터는 실무적인 업무를 맡을 새 위원장이 오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지난 13일 청와대측에 사의를 전했다"고 말했어요.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김위원장의 뜻이 완고해 후임자를 물색 중"이라며 사표 수리 방침을 밝혔어요. 김위원장은 지난해..

  • ″고구려사 왜곡 교과서에 싣지않겠다″… 중정부 ‘말로만 약속’

    중국 정부는 내년 가을학기에 사용될 초·중·고교 역사교과서 개정과정에서 고구려사 왜곡내용을 싣지 않고,지방정부의 왜곡 홍보를 중단하는 등 정부 차원의 왜곡 시도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우리 정부에 밝혔어요. 최영진 외교통상부 차관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아시아 담당 부부장(차관)은 23일과 24일 이틀간 협상을 갖고,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5개 항의 구두..

  • 인권위 ″보안법 폐지해야″…법무장관·국회의장에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법무부 장관과 국회의장에게 국가보안법 폐지를 권고했다”고 밝혔어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이념 논쟁의 불씨가 됐던 보안법 폐지 논란에 인권위가 공식입장을 밝혀 정치권의 보안법 개폐 움직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김창국 위원장은 “국가보안법은 양심과 언론의 자유 등 기본적 자유와 권리를..

  • 인권위, 국보법 폐지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가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56년간 끊임없이 개폐 논란을 불러온 국가보안법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어요.

    이에 따라 향후 이 법안의 개정과 폐지를 둘러싼 정치권 등 각계의 논란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요. 국가인권위는 24일 인권위 배움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장과 법무부 장관에게 국보법을 폐지하도록 공식 권고했어요. .

  • 보안법 폐지 인권위 권고 "사상.양심의 자유 침해소지 많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4일 법무부 장관과 국회의장에게 국가보안법 폐지를 권고했어요.

    인권위의 이같은 공식입장 표명은 정치권은 물론 정부 내에서도 개.폐 찬반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기관에서 나온 것이란 점에서 상당한 파문이 예상돼요. /관련기사 2면 당장 시민단체들은 진보와 보수로 갈려 '환영'과 '우려'의 정반대 목소리를 냈어요. 법무부와 검찰..

  • 미군 재배치 평택 터 확정/팽성·서탄 349만평

    정부는 24일 서울 용산기지 이전과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미군에 새로 제공할 경기 평택 지역의 대체 터로 서탄면 지역 64만평, 팽성읍 지역 285만평 등 349만평 공여 계획을 확정해 토지 매입에 들어갔어요. 국무총리실 주한미군 대책기획단과 국방부는 이날 해당 지역 주민설명회에서 “미군기지에 편입되는 지역은 오산비행장 주변 서탄면 금각2리, 황구지..

  • 한·중 "고구려사 왜곡 않겠다" 구두 합의

    중국 정부는 내년 가을학기에 사용될 초·중·고교 역사교과서 개정과정에서 고구려사 왜곡 내용을 싣지 않고, 지방정부를 포함해 정부 차원에서 왜곡 시도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우리 정부에 밝혔어요. 정부 고위당국자는 24일 브리핑을 통해 중국 고구려사 왜곡과 관련해 중국 정부와 5개항의 ‘구두양해’에 합의했다고 밝혔어요. 한중 양국은 전날 두차례 외교차관 회담 등..

  • 1사1촌운동 농촌사랑 / `농업 자문료` 70%까지 무상지원

    내년부터 농산물 마케팅 등 경영혁신에 나서는 농민이나 농민단체들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돼요.

    정부는 농민이 회계법인이나 전문기술컨설팅 회사 등에 농사관련 자문을 할 경우 비용중 최고 70%까지 무상 지원하고, 농민단체들이 농업 경영혁신 관련 운동을 벌일 경우 사업예산을 지원키로 했어요. 또 농민들의 의료보험료도 40%까지 감면돼요. 농림부는 25일 농업의..

  • 중 “고구려 교과서왜곡 않겠다”

    한국과 중국 두 나라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와 관련해 한-중 우호협력 관계를 손상시키지 않고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위해 중국이 지방 정부를 포함한 정부 차원에서 교과서·출판물 등에 의한 왜곡이 더는 없도록 ‘필요한 조처’를 취하기로 했으며, 고구려사 문제를 정치화하지 않기로 하는 등 5개 항의 양해사항에 구두로 합의했어요. 두 나라는 우예요. .

  • "너무 바빠서…""깜박 잊었다" 의원차량 10부제 안지킨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공공기관들이 승용차 10부제, 자율 요일제 운행 등 에너지 절약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정작 모범이 되어야 할 국회에서는 10부제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어요. 현재 경찰청,정부중앙청사 등 정부기관들은 국무총리 훈령에 따라 10부제 혹은 5부제를 실시중이며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서울시 및 각 구청은 자율 요일제를 실시하고..

  • 이미경 의원 “내 부친도 일제헌병”

    열린우리당 이미경 상임중앙위원이 24일 부친의 일본군 헌병 복무사실을 밝혔어요.

    이 의원은 이날 발매된 시사주간지 주간동아,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고향 어른들의 말에 따르면,차출됐거나 징발됐다는 등의 여러 표현이 나오지만 아버지가 헌병을 좀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어요. 이 의원 측근은 “이 의원의 부친 봉권씨가 어릴 때 일본에 건너갔고,학교(관서대..

200521.5° 비 32.5mm
200630° 비 9.5mm
200729.8°
200827.7°
200926.5°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3.3° 비 38.2mm
201128.8°
201227.8° 비 19.6mm
201330.5°
201426.6° 비 13.6mm
201523.7° 비 6mm
201630.8°
201728.4°
201826.5°
201926.5°
20년대 2020~20267개 해 · 140건 펼쳐보기
202031.9°
202127.3° 비 5.1mm
202222.5° 비 4.4mm
202327.7° 비 1.3mm
202430.6°
202533° 비 19mm
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5°20°25°30°3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1.5°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8°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