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8월 23일

8월 23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16건에서 골랐습니다.

8월 23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8월 23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8월 23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7.5°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5년으로 33.4°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3년 22.3°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23년으로 하루에만 62.5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9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8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야구 이야기도 14번, 축구 이야기는 10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92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3년(5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16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33.4°2025년가장 더웠던 8월 23일
62.5mm2023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7.5°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2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착한 거짓말이승기하루하루BIGBANG (빅뱅)HeartbreakerG-DRAGON맘마미아 (With Sunny Hill)나르샤Top Girl지나(G.NA)Pandora카라(Kara)미치게 만들어효린A Real Man스윙스(Swings)레옹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잠은 다 잤나봐요소유 (SOYOU)가시나선미매트리스10CM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장범준Dynamite방탄소년단QueendomRed Velvet (레드벨벳)After LIKEIVE (아이브)Love LeeAKMU(악뮤)SupernaturalNewJeansGoldenHUNTR/XBiiiGBIGBANG (빅뱅)
극장알포인트웰컴 투 동막골괴물화려한 휴가다크 나이트국가대표아저씨최종병기 활이웃사람숨바꼭질해적: 바다로 간 산적베테랑터널브이아이피너의 결혼식변신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인질헌트오펜하이머에이리언: 로물루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오디세이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28.1%일일연속극(하늘만큼땅만큼)33.9%베이징올림픽야구(한국:쿠바)28.4%주말연속극(솔약국집아들들)30.4%특별기획드라마(동이)24.3%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0.5%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9.3%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1.3%주말드라마(왔다장보리)26.8%주말드라마(여자를울려)22.8%일일연속극(별난가족)22.4%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1.4%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축구(16강한국:이란)13%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1.1%주말드라마(한번다녀왔습니다)35.5%일일드라마(속아도꿈결)17.6%일일드라마(으라차차내인생)18.2%일일드라마(금이야옥이야)14.1%금토드라마(굿파트너)14.6%주말드라마(화려한날들)13.2%KBS2주말드라마(사랑이온다)16.4%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기타

어린이 방송, 비교육적 요소 많다

1975년, 한국방송윤리위원회가 라디오와 TV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오락적이고 비교육적인 요소가 은밀히 섞여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TBC·KBS·CBS·MBC 등 4개 라디오 방송과 TV 방송을 대상으로 6월 말부터 각각 7일, 21일간 진행한 조사였죠.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방치되다시피 한다는 지적이었어요. 당시엔 방송 심의 기준이 지금처럼 촘촘하지 않았고, 이런 조사 결과를 계기로 어린이 프로그램의 질을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1976국제

박동진 외무, 케냐와 유엔 협조

1976년 8월 21일, 박동진 외무장관이 케냐의 무뉴아 와이야키 외상과 만나 유엔에서 다뤄질 한국 문제에 대한 협조 방안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어요.

당시는 한국이 유엔에서 남북 문제를 둘러싸고 각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외교전을 벌이던 냉전 시기였죠.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는 이런 외교전에서 표 대결의 향방을 가를 수 있어 중요하게 다뤄졌어요. 이런 양자 회담은 당시 외교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던 소식이었어요.

1977기타

정우개발, 유상증자 157만주

1977년, 정우개발 주식회사가 9월 12일을 신주배정 기준일로 삼아 보통주 157만5000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확정했어요.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었죠. 당시엔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때 은행 대출뿐 아니라 유상증자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증자 소식은 경제면에 짧게 공시되듯 실리곤 했어요. 세부 내용이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1970년대 기업 자금 조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기록이에요.

1978사회

서울·전남서 일본뇌염 첫 발생

1978년, 서울과 전남에서 그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환자 2명이 확인됐어요.

보건사회부는 서울 강남구의 8살 박모군과 전남 고흥군의 10살 김모군이 두통과 고열, 팔다리 마비 증세를 보여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혈청 검사를 한 결과 일본뇌염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죠. 당시엔 여름철마다 모기를 매개로 한 일본뇌염이 어린이들에게 두려운 질병이었어요. 백신 접종이 확대되기 전이라 해마다 뇌염 환자 발생 소식이 뉴스로 다뤄지곤 했어요.

1979문화

일제강점기 불교계, 독립운동 셋

1979년 신문 연재 '불교 근세 백년'에서 일제강점기 스님들이 벌인 독립운동의 세 가지 흐름을 소개했어요.

산업을 키워 경제력을 쌓자는 노선, 민족 교육으로 각성을 이끌자는 노선, 그리고 당장 무력으로 독립을 쟁취하자는 노선이었죠. 방식은 서로 달랐지만 결국 힘으로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는 목표는 같았다고 연재는 짚었어요. 불교계의 항일운동을 역사적으로 정리한 이런 연재물은 당시 종교사와 독립운동사를 함께 조명하는 자료로 실렸어요.

1980문화

TBC 드라마 '노을', 대통령상

1980년,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한 제7회 한국방송대상에서 TBC-TV가 제작한 3부작 드라마 '노을'이 최우수작품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어요.

이해 방송대상에는 130편의 프로그램이 출품돼 그중 69편이 입선했을 만큼 경쟁이 치열했죠.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9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어요. 당시 TBC는 삼성 계열의 민영 방송사로 활발히 활동했는데, 이듬해인 1980년 말 언론통폐합으로 KBS에 흡수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돼요.

1982IT

AFKN 드라마, 야구 vs 데이트

1982년 8월 23일 밤, AFKN에서 방영된 드라마 '온리 유(only you)'에서 주인공 찰리가 야구 경기 관람 때문에 앤과의 데이트 약속을 어기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어요.

이어 포커 파티 약속마저 깨버리자 앤은 결국 묘령의 매력적인 환자에게 관심을 돌리게 되죠. 당시 AFKN은 주한미군을 위한 방송이었지만 국내 시청자들도 미국 드라마와 영화를 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채널이라 인기가 많았어요. 신문 방송란에는 이런 해외 드라마의 짤막한 줄거리 소개가 자주 실렸어요.

1990국제

미국, 예비군 4만명 동원령

1990년 8월 22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페르시아만 사태에 대응해 예비군 4만여 명에게 동원령을 내렸어요.

이라크가 협상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미국은 이를 다시 거절하며 군사 제재 태세를 한층 강화한 거였죠. 그해 8월 초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위기가 점점 전쟁으로 치닫던 상황이었어요. 유엔에서도 무력 사용을 승인하는 결의가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었고, 이 사태는 이듬해 걸프전으로 이어지게 돼요.

1992국제

유엔, 위안부 문제 본격 조사

1992년 8월 21일, 제네바 유엔 인권보호위원회 소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조사를 맡은 특별보좌관이 일본 정부에 관련 자료 제출을 공식 요구하며 본격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어요.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이 소식을 제네바발로 보도했죠.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이후 위안부 문제가 국제 사회의 인권 의제로 떠오르던 시기라, 유엔 차원의 조사 착수는 큰 의미를 지녔어요. 이후로도 위안부 문제는 오랜 세월 한일 간 외교 현안으로 남게 돼요.

1994사회

해수욕장 옆 실개천, 오염 심각

1994년 7월 25일, 충남 태안해수욕장 인근을 취재한 '그린스카우트' 연재 기사에서 바다 오염의 실태가 드러났어요.

13㎞ 길이의 백사장 한쪽 끝에 있는 실개천이 인근 식당과 샤워장의 하수구와 그대로 연결돼 있었던 거예요. 아이들이 뛰노는 모래사장 바로 옆이라 문제가 더 심각했죠. 폭염 속 피서객이 몰리던 여름철, 관광 개발과 환경 관리가 따로 놀던 당시 해안 지역의 현실을 보여준 기획 보도였어요.

1996경제

대우, 통근버스로 교통난 완화

1996년 8월 23일, 대우그룹이 통근버스망을 촘촘히 운영해 하루 3000명가량의 직원을 실어 나른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경기도 성남에서 만난 대우정보기기 직원은 자가용으로 출근하면 거의 2시간을 길에서 허비했는데, 통근버스를 타면서 영어 공부나 업무 구상 같은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죠. 당시 정부는 차량 10부제를 시행하고 경차 주차비를 절반으로 깎아주는 등 교통난 해소책을 폈는데, 대기업의 통근버스 확대도 그 흐름에 발맞춘 사례로 소개됐어요.

1997스포츠

서울에 월드컵 전용구장 신축

1997년 8월 22일, 2002년 월드컵 개막식을 치를 축구전용구장을 서울에 새로 짓기로 서울시와 월드컵조직위원회가 합의했어요.

기존에 거론되던 잠실 주경기장이나 뚝섬 돔구장이 아닌 제3의 부지에 6만5000석 규모로 짓기로 하고, 이곳에서 개막식과 개막전, 준결승까지 치르기로 했죠. 이 자리가 훗날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완성돼,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전 무대가 됐어요.

1998스포츠

박찬호, 시즌 11승 통산 30승

1998년 8월 22일(한국시간),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소속으로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째를 따냈어요.

이 승리로 박찬호 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30승 고지에 올라섰죠. 상대 선발이던 '쿠바 특급' 리반 에르난데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것도 화제였어요. 당시 박찬호 선수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성공 사례로, 국내 야구팬들의 큰 자부심이었어요.

2000경제

법정근로, 주 44→40시간 추진

2000년 8월 22일, 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경제 회의에서 정부가 법정근로시간을 주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이는 방안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하기로 했어요.

동시에 임시직·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사회보험 확대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죠. 이와 함께 금융지주회사 방식의 부실은행 구조조정, 포항제철과 한국중공업의 민영화도 같은 시기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어요.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과 노동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던 시기의 정책 발표였어요.

2001기타

IMF 빚, 3년 앞당겨 다 갚다

2001년 8월 23일, 정부가 외환위기 때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빌린 195억 달러를 모두 갚았다고 발표했어요.

재정경제부는 마지막 남은 1억4000만 달러를 상환하며 빚을 청산했는데, 이는 2004년 5월까지 갚기로 했던 원래 계획보다 3년이나 앞당긴 거였죠. 1997년 11월 외환위기로 IMF에 긴급 자금 지원을 요청한 지 약 4년 만의 일이었어요. 국가 부도 위기까지 몰렸던 나라가 예정보다 빠르게 빚을 정리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졌어요. 다만 그 여파로 겪은 구조조정의 고통은 한동안 이어졌어요.

2002경제

재건축 아파트 483명 세무조사

2002년 8월, 국세청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등을 산 사람 483명을 대상으로 자금출처 조사에 들어갔어요.

지난해부터 그해 7월 말까지 거래된 강남 등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취득 자료 12만8000건을 분석해, 구입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변칙 증여 의심이 있는 사람을 걸러낸 결과였죠. 당시 재건축 시장이 과열되며 집값이 급등하자 정부가 투기 수요를 잡기 위해 세무조사 카드를 꺼낸 거였어요. 부동산 투기 억제책이 강남 재건축 시장을 정조준한 사례였어요.

2003스포츠

대구U대회, 메달레이스 돌입

2003년 8월 22일, 제22회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가 개막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갔어요.

170개국에서 온 선수들이 농구·축구·펜싱·배구·태권도·테니스 등 6개 종목에서 대구·김천·구미·안동 등지의 경기장을 누비며 기량을 겨뤘죠. 대회는 8월 31일까지 이어지며 13개 종목, 185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이 계속됐어요.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드가 대구에서 열리며 지역이 국제 행사의 무대가 된 순간이었어요.

2004문화

경향하우징페어, 코엑스서 개막

2004년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04 경향하우징페어 서머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경향신문과 경향하우징, SBS가 함께 주최한 행사로, 주택 건축자재와 공공·조경시설의 발전상을 정리하고 가을 건축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자리였죠. 당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거 환경의 중요성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었어요. 주택 관련 박람회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행사로 자리 잡아가던 시기였어요.

2019사회

요양원 입소 하루 만에 피멍

2019년, 88세 치매 할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간 지 하루 만에 눈 주위에 피멍이 든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어요.

요양원 측은 넘어져서 생긴 멍이라고 해명했지만, 시설에 달려 있던 CCTV가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 모형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폭행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죠. 당시엔 요양원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규정이 없어서 가족들이 진실을 확인할 길이 막막했어요. 이 사건은 노인 요양시설의 학대 예방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지 보여준 사례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5경제

전현무 "서울 집은 안 판다"

방송인 전현무씨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본가와 가까운 경기 김포로 이사를 고민하는 모습이 방영됐어요.

전현무씨는 2년 전 스스로 선포했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걸음을 김포에서 떼는 것이라고 설명했죠. 다만 서울 집은 팔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어요. 부모님 곁으로 이사하면서도 서울 거주 기반은 그대로 두는, 요즘 늘어난 '효도 이사'의 한 사례로 눈길을 끌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30.6°
  • "라디오·TV의 어린이 「프로」 비교육적 요소 많다"

    「라디오」·TV의 어린이대상 「프로」가 그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위태롭게 방치되어 오락적인 형태로 비교육적이고 부정적인 요인들이 은밀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한국 방송윤위 조사연구실이 지난6월30일부터 7일간(라디오)과 6월30일부터 21일간(TV)중앙의 TBC·KBS·CBS·MBC 등 4개「라디오」국(DBS는 어린이대상 「프로..

  • 유엔 홍콩 이전설의 전말

    게다가 대국이든 소국이든「유엔」본부가 「뉴요크」에 있는 한 음양으로 미국의 압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아무리 외교관이라 해도 「뉴요크」에서 유색인종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도 무시할 수는 없어요. 미국은 「유엔」본부가 「뉴요크」에 있기 때문에 오는 피해에 골머리를 앓고있어요. 가장 많은 「유엔」군영비를 분담하면서도 미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요구되는..

  • 진성 일본뇌염환자 발생

    보사부는 지난19일 뇌염경보령을 내린후 처음으로 진성일본뇌염환자가 전남완도군 소안면에서 발생했다고 23일 발표했어요.

    보사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김명은양(8·전남완도군소안면)으로 전남위생시험소가 지난n일 국립보건연구원에 보낸 김양의 혈청을 검사한 결과 진성으로 밝혀졌다는 것이에요. 올해 일본뇌염 첫발생은 지난해 8월26일 인천에서 첫환자가 발생한 것에 비해..

  • 조명협 이사장에 이훈규 씨

    21일의 한국 조명공업협상임시총회는 이사장에 이훈규 씨(대한 도입선 제작소 대리)를 재선임.

  • 축협, 교섭위원에 새회장추대 일임

    사퇴한 고태진회장의 후임 선출을위해 이달들어 세번째로 소집되는대 한축구협회임시대의원총회가 22일 하오3시 축구협회사무실에서 열렸으나 앞서 구자춘서울시장의 고사로 구자춘씨의 회장추대를 일단백지화하고 이병우씨 등 5명의 교섭위원을선출, 이들에게 신임회장의 인선및 추대교섭을 일임키로 했어요.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이병우총회의장은 구자춘 시장이 바쁜공무를 이유로..

  • 춘조 이상훈 개인전

    춘조 이상훈 씨의 제4회 개인전이 23∼29일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광희중학교 교장직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이 전시회에는 이씨의 유학40여 점이 전시돼요.

  • 안보현실 인식환영 공화당 논평

    신광순 공화당임시대변인은 23일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기자회견에 대해 『김 총재가 동남아순방을 통해 한국의 안보가 동남아의 안전과 평화에 직결되어있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소신을 밝혀준 것을 환영한다』고 논평했어요. 신 임시대변인은 『다만 북괴의 단독 남침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은 현실을 올바로 인식치 못한 극히 위험한 사고라 아니할 수..

  • 대회신 19·「타이」2

    제47회 전국남녀학생수영대회가 일 경영·「다이빙」·수구등 3종목 5백2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막, 첫날경기에서 한국신기록은 없고 19개의 대화신기록과 2개의 대회「타이」가 수립됐어요. 이날 경기에서 지난7월말「에이지·그룹」대회이후 대표급선수들이 극히 저조한 반면, 국민학교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셔 대회신기록 19개중 12개를 차지했어요.

  • 무더위속 특이현상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자 모기가 크게 줄어드는 특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어요.

    이와함께 일명 「큘렉스」모기라고 불리는 일본뇌염모기도 크게 줄어 올여름의 뇌염경보령은 그렇게 우려되지 않을 것 같다는 보사부관계자들의 견해. 23일 국립보건원이 부산·광주·제주등지에 설치한 모기채집등(유문등)에서 최근 채집한 모기수는 지난7월말께만해도 하루 1천여마리씩 잡..

  • 안양공-청주상 쟁패

    안양공고와 청주상고는 22일 이곳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회 축구회장배쟁탈 우수중·고대회 6일째인 준결승에서 영남상과 배재고를 각각 누르고 결승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어요. 한편 중등부에서는 부산진중과 부산중앙중이 대권을 가리게 됐어요.

  • 중공에 대학설립 「붐」북경에서만 백여 개교 개학

    요즘 중공에서 대학 창립「붐」이 일고있어요.

    노동자대학이라고 명칭 붙은 대학이 북경에만도 1백여 개나 문을 연대이어 농촌 각지에는 농민대학이 설치되고 있어 바야흐로 대학만개의 느낌을 줘요. 학교 이름도 개교날짜를 따서 7·21노동자대학 또는 공장이름을 따서 「××공장노동자대학」으로 붙였어요. 상해의 경우 작년 48개교에 불과했던 것이 올 들어 3백60개교나..

  • <중앙일보·동양방송>「더·벤처스」 악단 초청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창간 1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세계의 유행음악사에 찬연한 기록을 쌓아 온 미국의 「인스트루멘틀·그룹」 「더·벤처스」 악단을 초청, 9월9일과 10일 두 차례 서울에서 역사적인 공연을 갖습니예요. 59년 미국 시애틀에서 창단, 일약 세계 정상에 뛰어오른 「더·벤처스」악단은 그 후 17년 동안 전 세계를 누비면서 「파퓰러·뮤직」의 대명사..

  • 전국학련(32) ―나의 학생운동 이철승<제47화>

    해방후 사회의 탁류는 학원에도 그대로 흘러들었고 보전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어요.

    내가 복학해서 처음 등교해보니 교문 담벼락에서부터 교실 칠판에 이르기까지 각종 벽보가 다닥다닥 붙어있고 「비라」는 연일 살포됐어요. 하나같이 좌익진영의 구호였어요. 『친일파교수 물러가라』『무능교수 몰아내자』는 학원내부 문제에서부터 『지주계급 한민당을 타도하자』는 정치문제에 이르기까..

  • 집행부 공백상태 20여일

    ○…축구협회는 새회장을 선출하는 전국임시대의원총회를 22일 세번째 소집했으나 또 다시 후임회장 추대에 실패, 결론없이 산회하고 말아 지난8월4일 고태진회장의 사퇴선언 이후 20여일의 집행부 공백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어요. 협회는 그동안 추진해온 구자춘서울특별시장의 축구협회장 추대를 22일 총회에서 사실상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해 보름동안의 추대작업은 무산,..

  • 신용장 내도분은 선적 EEC의 수입규제 8개 품목

    상공부는 22일하오 EEC(구주공동시장)로부터 수입규제를 받고있는 면직「샤쓰」등 8개 품목의 신용장이 18일 이전에 내도한 것은 무제한 선적토록 하고 18일 이후에 내도한 신용장에 대해서만 상사별로 74년1월부터 지난7월까지 19개월간 월평균 수출실적의 3분의2 범위 안에서 수출추천을 해주도록 관련 수출조합에 지시했어요. 이 같은 상공부의 조치는 EEC집..

  • 친 북괴국들 동향견제 김 외무, 말련·인니 대표와 회담

    비동맹「그룹」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친 북괴국가들은 본회의가 북괴의 가입을 승인하기 전에 회의개막과 함께 북괴대표를 본회의장에 초청, 참석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회의 주최국인「페루」의「데·라·플로르」외상은 21일 기자회견에서 23, 24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조정위원회는 절차문제만을 다룬다고 말한..

  • [출판화제] 영국 대백과사전 한국에 상육

    세계적인 권위가있는 영국의 대백과사전 뉴·칵스턴·엔사이클로페디아(전 20권)와 챔버스·엔사이클로페디아(전15권)가 이달중순 서울에 「영국대백과사전센터」를 설치, 한국에 상륙했어요. 이로써 경이적인 판매실적을 올린 미국의 브리태니커와 영국의 백과사전이 한국시장서 일대격전물 벌이게 됐어요. 서울의 「외국도서」에 센터((28)9809)를 차린 영국국제학술출판..

  • 페루, 남북한문제 과열화 방지에 부심

    비동맹회의 주최국인「페루」는 남북한의 가입문제가 회의의 분위기전체를 흐리지 않도록 하는데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어요.

    우선 숙소를 배정하는데도 이 나라 외무성은 비동맹 「그룹」의 주요 국 대표들을 회의가 열리는 「크리리온·호텔」로, 한국 대표는 「세라톤·호텔」과 「볼리바르·호텔」로 보내고 북괴대표는 「리비에라·호텔」에다가 투숙시켰이에요. 한국은 당초 「크리리..

  • 한국동 1추가

    21일 이곳서열린 제3회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제5일트랩 단체전서 한국은 337점을 기록, 1위일본 2위태국에 이어 3위에올라 동메달1개를 추가했어요.

    한편 북한은 소구경3자세 개인과 단체를 석권하여 김메달2개를 추가했어요. 소구경3자세개인서는 이호준이 1139점으로 1위를했고 단체서는북한팀이 4532점을올렸이에요. 이로써 메..

  • 여류화가회 특별전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위해

    여류 화가회는 8월21∼26일 미도파4층 화랑에서 불우한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특별전을 갖는다. 출품은 신금례 씨(회장)를 비롯한 43명의 작품45점.

197625.5° 비 57.3mm
  • 유엔 협조 논의

    박동진 외무장관은 21일 낮「무뉴아·와이야키」「케냐」외상과「유엔」에서의 한국문제토의에 관한 협조문제와 경제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이에요.

  • 보리 다수확왕에 박정수씨

    76년도 보리 다수확왕에는 10α당(3백 평) 5백70·5㎏을 수확한 박정수 씨(경기 옹진군 대부면 동삼리)가 뽑혔어요.

    농수산부는 또 최우수 집단재배단지로는 10α당 5백83㎏을 거워 들인 경남 남해군 이동면초음 단지(회장 김석동)를 선정했는데 최우수 집단재배단지는 상금 1백만 원, 도별 최고 다수확왕은 상금20만원을 각각 받게 돼요. 올해 10α당 겉..

  • 평화 지향적인「유엔」서방 안

    「유엔」에서의 연례적인 한국문제 토의는 이제 듣기만 해도 신물이 날 지경이에요. 그러나 올해에도 어김없이「유엔」의 계절이 닥쳐왔고, 한국문제 토의는 거듭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지난 16일 한국문제에 관한 공산 측의 선동적인 결의안 제출에 이어 우방 19개국에 의한 서방측 결의안이 21일「유엔」에 제출됐어요. 이로써 싫든 좋든, 또 한국문제를 놓고「유엔」..

  • 선린, 군산 상 완봉

    제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는 호남세·대구세 등이 몰락한 가운데 인천고·휘문고· 동대문상· 선인상· 재일동포·공주고·부산상·경남상의 8강 전으로 압축됐어요.

    22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속개된 대회10일째 3회전경기에서 대구 상을 격파한 서울 고는 선우대영이 연투로 피로, 경남 상에 적시타 8개를 맞고 6-1로 굴복하고 말았으며 선린 상은 이길환..

  • 효성물산, 종합무역상 신청

    효성물산(대표 조홍제)은 작년 8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1년간 1억90만「달러」를 수출, 일곱 번째의 종합무역상사 지점신청을 21일 상공부에 냈어요.

  • 서울시 과학전람회 개최

    제17회 서울시 과학전람회 및 제10회 교육자료 전시회가 23일 국립 과학관에서 열려 오는28일까지 6일 동안 전시돼요.

    이번 전람회에는 과학 전 작품 2백75점, 교육자료 3백69점등 모두 6백44점이출품, 과학전람회 부문에서 특상3점·우수상6점·가작38점등 47점이 입상했어요. 그러나 이들 입상 작품중 학생작품은 단2점이 입상, 저조한 성적이었어요. 또..

  • 조계종 신도회장 이낙로씨를 선출

    대한불교 조계종 전국신도회는 21일 하오 2시 서울 불교회관에서 전국대의원 대의를 열고 제11대 회장에 이후낙씨(∽·사진)를 만강일치로 선출했어요.

    신임 이 회장은 이미 7대 회장을 지낸바 있어요. 회장임기는 3년

  • 북괴, 해명·배상 거부

    북괴 관영중앙통신은 21일 논평을 통해 미국「키신저」장관의「해명 및 배상요구」를 거부했어요.

    이 통신은 8·18사건 이후 한미 당국의 조치를『계획적인 도발이며 전쟁모험 소동』이라고 오히려 모략하면서『사죄해야 할 장본인이 도리어 그 무슨 해명과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이 통신은「키신저」에 대해 욕설까지 곁들이면서『이는 전쟁의 도화선에 직접 불을..

  • 광주시청간부 등 서울시방문 견학

    광주시 간부 및 동장들로 구성된 비교행정시찰단 63명은 21일 상오 서울시를 방문, 동대문구청과 관악구 난곡 마을 금고를 둘러봤어요.

  • 표백제 넣어 국수 1명구간

    서울성동경찰서는 23일 신형배씨 (50·성동구금호동3·가1298)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74년 3월부터 자기 집에 신성상회라는 무허가 국수공장을 차려놓고 질이 나쁜밀가루에 표백제를·섞은 국수를 하루 66kg씩 지금까지 1천여만원 어치를 만들어 서울시청 구내식당 등에 팔아 왔다는 것.

  • 미류나무 절단 트집 북괴, 도발했다 주장

    북괴 중앙 및 평양방송은 21일 하오 문제의 미루나무에 대한 절단조치를『또다시 감행된 엄중한 군사도발』이라고 주장하면서 판문점에서의 일련의 사건들이 마치 미국에 책임이 있는 양 선전하기에 급급했어요. 이 방송들은 절단조치 8시간 후인 이날 하오5시『방금 들어온 보도를 전하겠다』면서 절단사실과 함께 이 같은 주장을 되풀이 방송했어요.

  • 양 주공사장 필리핀 향 발

    양탁식 주택공사 사장은「필리핀」주택 청 주관으로「마닐라」에서 열리는 불량주택 재개발과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건설「세미나」참석을 위해 22일 상오 출국.

  • 관동지진,「한인난동」은 날조

    일본국회도서관 참고에서 22일 53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된 총77점의 관속대지진기록 자료속에서 당시의 재일 한국인에 의한 소동은 그것이 순전히 날조된 유언비어이었다는 귀중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오는 9월1일부터 이 기록이 일반에 공개돼요. 이 기록에 의하면 동경의「아라까와」(황천) 방면의 공사장에서 종사하고있던 수백명의 한국인이 두 편으..

  • 인기학과 집중현상 다소 둔화

    올해로써 두 번째 실시된 서울대인문·사회·교육(인문 사회계)계열의 과배정결과 예년보다 인기학과 집중도가 다소 둔화되었다고는 하나 학생들의 잠재적인 불만은 더욱 높아져 학습·연구 효과에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요. 이는 제1지망에서 50%만을 배정했던 종래의 배정기준을 바꾸어 올해는 1지망에 우선을 두어 1백% 반영했기 때문. 학생들은 이 기준..

  • 노창남 ,평영·2백 한국신

    제2일 한국 신 (22일·서울운) 남고 배영1백 m = ①한자영(경수고) 1분6초58 (중전 1분7조40) 남대·일반평영2백m = ⓛ노창남 (여수수전) 2분42초41 (2분42초60) 남대·일반계영4백m = ⓛ해군4분3초20 (종전4분4초80)

  • 북괴 휴전선병력 강화

    북괴는 판문점 사건 직후 수만 명 규모의 완전 무장된 정규군 부대를 휴전선에 이동배치하고 93km의 사정거리를 갖는 소제「로키트」포와 130mm 야 포 등을 최전선에 배치 완료했다고 22일「상께이」신문이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군사소식통을 인용 보도하면서 22일 현재 ①최근 휴전선에 완성된 6개의 항공기지에서는「미그」전투기 등의 발진이..

  • 새말 더 배운 앵무새 출연

    ○…TBC「라디오」인기 수사극『형사』(매일 하오9시40분)의『공포의 해바라기』편에는 앵무새가 출연, 학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 앵무새는 지금까지『남순아』『찍어』『안녕하세요』등의 말을 해왔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과연 무슨 말을 해「드라머」의 줄거리를 이끌지 애청자들의 문의 전화와 엽서가 쇄도하고있다고 한편 연출자 허환씨 는 다른 말을 훈련시키기 위해 매일..

  • 김일성 제1메시지

    『나는 인민군 총사령관으로부터「유엔」군 총사령관에게 다음과 같은「메시지」를 전달하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북괴대표 한주경 말) 『오랫동안 판문점에서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좋은 일이었어요. 그러나 이 시기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사건이 일어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에요. 그와 같은 사건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에요. 그러기 위해..

  • 국내 전 계기 지상 소개

    우리나라 사람은 예로부터 담담한 색조와 단순한 형태를 사랑했어요.

    간혹 호사스럽고 번잡한 형태가 있으나 생활의 어느 조그만 부분에 늘 밥을 먹다 별식을 해먹듯 변화를 주던 것이었어요. 이같은 우리의 마음과 생활태도를 이조자기는 참 잘 나타내고 있어요. 고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조자기를 평했어요. 『이조백자 항아리는 좀 비뚤어져 있는데 이 비뚜름한데 한없이 매..

  • 일, 대한수출품값 인상 요구

    일본의「엥」화가 계속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일본지역으로부터의 원자재 수입가격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고 상공부는 대책을 검토하고 있어요.

    23일 수입업계에 의하면 최근 일본상사들이「엥」화의 강세를 이유로 화공약품과 철강재 등 일부 대한 수출상품에 대해 수출「오퍼」를 꺼리고 있으며 이미 계약된 양에 대해서도 가격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엥」화가 계속 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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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개발 유상증자 확정

    정우개발(주)은 9월12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백57만5천주(액면가5백원)를 유상증자키로 확정.

  • 원종관 아나운서 축구중계 위해 향호

    동양방송 원종관 「아나운서」부장(사진)은 27일 호주「시드니」에서 벌어지는 「월드컵」축구 한호전의 대전실황을 공민영 합동으로 중계키 위해 23일 출국했어요.

  • "미서 반한 활동 중인 문명자 여인 북괴공작원 조종 받고 있다"-일 다마끼 의원 폭로

    미국에서 한국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해오던 문명자 여인이 재미북괴거물급 공작원과 손을 잡고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일본참의원 「다마끼·가즈오」(옥치화낭·52·자민)의원이 말했어요. 본사 특파원과 만난 「다마끼」의원은 『얼마 전 미국에서 들어온 정보』라고 전제하고『문명자 여인 뒤에는 북괴공작원 권회준이 있고 권은 한국에 불리한..

  • 내년 정부수립30돌 맞아 경축행사

    문공부는 내년에 정부수립30주년을 맞아 각종 예술제와 학술발표회등 경축행사를 가질 계획이에요. 문공부가 22일 여당에 밝혀온 내년도 경축행사계획은 다음과 같아요. 「아시아」민속예술제(10개국 2백50명) 남북문화예술비교「심포지엄」 대연예제(15개 지역 2일간씩 3백15명) 기념예술제(3회) 국제미술전람회 한국현대도자기 1백선전 「마야」문화재전시..

  • 공공연한 한교차별 주택금융대상서 제외-일본

    일본서민들의 「마이·홈」꿈을 실현시켜주는 「주택금융금고」의 융자신청접수와 공단주택입주신청이 지난 18일부터 시작됐지만 재일동포들은 금년에도 「국적조항」에 걸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국적조항」이란 주택금융금고의 주택자금융자 및 공단주택입주신청의 자격을 규정한 법률로서 일본국적 자에게만 자격을 부여하고 외국인은 제외하고 있어요. ..

  • 북괴, 이디오피아군 훈련

    「뉴스위크」지는 29일자 최신호에서 북괴군사고문들이 최근 수개월동안「이디오피아」군을 훈련시켰다고 보도했어요. 「뉴스위크」는 「이디오피아」군인들이 「소말리아」군에 대항하여 용감하게 싸웠으나「이디오피아」군은 종전의 미국무기 의존에서 소련무기 의존으로 옮기는 어려운 전환기에 처해 있는 불리한 점이 있다고 말했어요. 이 잡지는 「이디오피아」군의 다. .

  • 외국인가무경연 9월21일 시민회관

    제10회 외국인 국악·무용·가무경연대회가 9월21일 서울시민회관 별관에서 열려요.

    참가자격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서 참가희망자는 「코리아·헤럴드」사업부(75-6161)로 신청하면 돼요.

  • 중화학참여업체 경쟁체제로 육성

    정부는 중화학분야의 기술개발과 국제경쟁력의 제고, 그리고 해외수출촉진을 위해 중화학업체를 경쟁체제로 육성할 방침이에요. 그러나 시설의 과잉과 이에 따른 과당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경쟁체제엔 한계를 두기로 했어요. 정부는 대업체들이 모두 중화학분야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어 국내외 수급전망을 감안, 이에 대한 기본계획이 마련되어야 할 때라고..

  • 취업난에 허덕이는 서독 젊은이들

    서독의 금년 각급 학교 졸업생들처럼 호사스럽게 자란 세대는 일찍이 없어요.

    두 차례에 걸쳐 패전을 겪어야만 했던 부모들이나 그 이전의 세대와는 달리 전후 서독경제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이들은 굶주림이 무엇인지 몰랐으며 오로지 이상적인 사회복지만이 이들의 요람 위에 깔려있다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막상 교문을 나서자 「무한한 장래..

  • 재미 연료전문가 안용기 박사

    「에너지」자원의 효율극대화는 자원고갈시대의 최대 과제 중의 하나. 우리 나라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기를 띠고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재미 연료전문가인 안용기 박사(42·화공)가 국내「팀」과의 공동연구협의차 일시 귀국했어요. 미국「퍼듀」대와 「캔자스」주립대를 졸업, 「걸프」석유를 거쳐 75년부터 「길버트·어소시에이트」사(미「에너지」청 고문회사) 「에..

  • 『환도와 리스』공연

    극단「자유극장」은 제73회 공연으로 「페르난도·아라발」작 『환도와 리스』를 26∼31일 서울 연극회관 「세실」극장에서 공연해요.

    원작가 「아라발」은 부조리계열의 「스페인」극작가로 70년대의 새로운 전위작품을 많이 쓰고 있어요. 두 사람의 남녀와 3인의 방관자가 아무도 알 수 없는 「탈르」에 가는 도중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이에요. 75년11월 초연이후 재공연...

  • 10개월만에 모양만 바뀐 한은법·은행법 개정안

    작년11월의 이른바 한은법 파동이후 꼭 10개월만에 다시 손질한 한은법·은행법개정안이 마련됐어요.

    지난번의 그것이 중앙은행과 통화당국의 「힘의 배분」을 주로 다룬 데 비해 이번 개정안은 상당히 「실무적」으로 접근한 점이 두드러져요. 『공연히 큰 줄기까지 바로 잡으려다 정작 시급한 실무적 보완조차 늦어져』 부득이 차선의 개편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는 게..

  • 유적조사·복원 꾸준히 추진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상오 국립박물관에 들러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송·원대 보물들을 관람했어요.

    영애 근혜양과 함께 김성진 문공장관·김석룡 문화재관리국장 및 최정우 박물관장의 안내를 받으며 총3백35점의 보물들을 돌아본 박대통령은 일반에 공개할 때는 보물 옆에 설명을 자세히 붙여 외국인도 잘 알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어요. 박 대통령은, 특히 용..

  • "한은자금부 없애자"…한은법 개정안에 반응 착잡

    은행감독원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은행법개정안이 발표되자 한은관계자들은 한결같이 공식논평은 회피하면서도 민감한 반응을 표시. 김성환 한은총재는 22일 보도진들의 논평요구에 대해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자문이 끝날 때까지는 논평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개정안에 대해서는 재무부측과 실무협의를 계속해 왔기 때문에 몇 가지 사항을 제외하곤 모두 합의한 내용』..

  • 뉴질랜드 수산장관 내한

    「뉴질랜드」의 「제임즈·브레든·볼저」수산장관이 24일 한·「뉴질랜드」간의 어업협력문제 등을 협의키 위해 내한할 예정.

  • 밴스, 황화에 철군·대한방위공약을 설명

    본사 김영희 주미특파원은 「밴스」미국무장관을 수행, 북경에서 취재중인 「볼티모·선」지의 「헨리·트리위트」특파원과 전화로 미·중공외상 회담분위기와 현지실정에 관해 1문1답을 가졌어요. 김=22일 한국문제는 어떻게 토의됐는가. 「트리위트」=「밴스」장관은 2시간 반 동안 세계정세에 대해 설명을 했어요. 「밴스」장관은 세계문제를 토의하면서 주한미군철수..

  • 양복인씨 조각전

    30대의 조각가 양복인씨 조각전이 22∼28일 서울인사동 청년작가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 「미륵당초」라고 새겨진 기와발견

    지난 10일부터 미륵사지(충북중원군상모면미륵리)발굴조사에 나선 청주대박물관「팀」(단장 이동복)은 19일 「미륵당초」라고 새겨진 기와조각을 찾아내고 계속 대규모의 유구를 살펴 나가고 있어요. 신라 말기부터 고려 초의 주요 유적지로 보이는 이 절은 석굴사원으로서 주목돼왔어요.

  • 『연장』으로 기우는 미 정년제 논쟁

    지금 미국에서도 정년제논쟁이 한참이에요. 이 사회적인 논쟁은 하원의원 1백9명이 의원입법 형식으로 ①연방정부공무원의 70세 정년제를 폐지하고 ②민간기업의 65세 정년제를 궁극적으로 폐지하되 그 과도조치로 우선 70세로 연장한다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더욱 가열되고 있어요. 하원의 심의를 받고있는 이 법안은 현재로서는 통과될 가능성이 많아요. 특히 68세의..

  • 이사관 등 17명 이동

    정부는 상공부의 해외상무관의 증원에 따라 이사관급 4명과 서기관급 13명 등 17명에 대한 인사를 곧 단행할 예정이에요. 국장급인사이동은 다음과 같이 내정됐어요. (괄호 안은 현직) 주「캐나다」상무관 이한춘(유통수입국장) 주「브라질」상무관 홍기호(국회의장비서관) 유통수입국장 한재열(공진청표준국장) 표준국장 김기배(총무과장·승진) 총무과장 손계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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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전남에 진성 뇌염

    서울과 전남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2명의 진성 뇌염 환자가 발생했어요.

    보사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2동 박모군(8)과 전남 고흥군 풍양면 시산리 김모군(10) 등 2명이 지난4일부터 두통과 높은 열이 나고 팔다리가 마비되는 등 뇌염증세로 앓아 국립보건 연구원에서 혈청을 검사한 결과 일본 뇌염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어요. 현재 뇌염증세를 보여 국립보건연구..

  • 신동파 대 이을 득점기계로 각광-고려대 2년 생 이충희

    O…19세의 고려대2년 생인 이충희를 두고『제2의 신동파』가 탄생했다고 떠들썩하예요. 이충희는 대기업 은 전에서 경기종료3분30초를 남기고 연속6「골」을 꽂아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 22일 한양대와의 경기에서도 혼자 42득점을 올려 득점기계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어요. 『순발력이 뛰어난 데다「슛」자세가 안정되고「슛·타임」이 빨라요. 특히「슈터」로서「불·센스」는..

  • 세금-무엇이 달라지나

    월급 15만원의 5인 가족인데 세금이 얼마나 줄어드나 (소득세법)=지금은 기초 공제 2만원·근로 소득 공제 3만원·배우자 2만원·부양 가족 각 1만원씩 모두 10만원이 공제되었으나 내년부터는 근로 공제 3만5천원·부양 가족 1인당 1만5천원씩 공제되므로 모두 12만원이 공제되어 세금은 4천원에서 2천4백원으로 줘요. 「보너스」는 어떻게 되나 (소득세..

  • "피고인 징역형 경멸 할 땐

    ○…대법원 형사부는 23일 호남 전기탈세 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피고인에게 징역 형을 경감시킬 때에는 벌금형도 줄여야 한다』고 판시, 전 호남 전기회장 진봉자 피고인(45·여)에게 징역3년·집행유예5년·벌금5억3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어요.

  • 한국 유리 25% 현금 배당

    한국 유리 공업 (회장 최태섭)은 22일 정기 주총을 열고 25%의 현금 배당과 28%의 무상증자를 의결. 임원 선임은 최영증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오완건 총무이사가 상무이사로, 유광렬 감사실장이 상임 감사로 승진됐고 신임이사로 김성만씨가 선임됐어요.

  • 매죽헌 서우회원전

    신현복씨가 지도하는 매죽헌 서우회의 첫 회원전이 27일까지 새로나 백화점 4층에서 열리고 있어요.

  • 아파트 관련 특혜 조사에 여서 협조 거부 종용

    한영수 신민당 대변인은 23일 신민당 「아파트」 부정 조사반이 건의, 법무장관과 서울시장, 정주영 현대 「그룹」 회장에게 보낸 조사 협조 의뢰 요청에 대해 여당 측이 협조를 거부토록 관계 기관에 시달한 것은 사건 진상을 밝히려는 국민적 노력을 묵살하려는 부당한 처사라고 비난했어요.

  • 이 마리노·마리니 판화전

    「이탈리아」의 노화가 「마리노·마리니」의 판화전이 23일∼9월5일 한국화랑 (서울 중부서 옆)에서 열려요. 판화가 이항성씨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 전시회는 재불 국제 예술 위원회의 동서 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파리」전·일본 전에 이어 그 일부를 한국에 소개하게 된 것이에요. 금년 78세의 「마리니」 화백은 말과 인간을 주제로 인간 심리를 긴장감 있게 표현함..

  • 삼성, 해외 사업 추진위 구성…이건희씨 경영 일선에

    삼성 (회장 이병철)은 건설·중공업 등을 중심으로 한 「플랜트」 수출의 본격적인 진출을 목적으로 산하의 6개 주력사 사장으로 구성된 해외 사업 추진 위원회를 구성. 이 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삼성 후계자로 지명된 이건희씨가, 부위원장에는 최근 삼성 물산·삼성 종합 건설의 공동 대표 이사로 선임된 송세창씨가 취임. 이 위원회의 구성은 삼성 물산 손상모 사장..

  • 김동호씨 조각전

    김동호 조각전이 27일까지 청년 작가 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두개의 형상』이 보여주는 것처럼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어 추상적 조각을 즐겨 다듬어내는 그는 이번이 첫 개인전. 76년이래 청년 작가회를 통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요. 홍대 출신으로 고려 중학교 교사.

  • 정기 국회 30일 단축-공화

    공화당과 신민당은 23일 각기 당무회의와 당 3역 회의를 열고 총선과 관련한 협상 방안·국회 운영 일정 등을 협의했어요.

    공화당은 당무회의에서 총선은 12월초에 실시하며 정기 국회는 이를 위해 30일간 단축, 11월l7일께 폐회하고 의사 일정 및 선거일 결정은 내주부터 총무단을 통해 야당과 협상하되 국회법·선거법 개정에는 불응한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 5백명 이상 업체 정화조 일제조사

    서울시는 23일 5백명 이상이 사용하는 정화조(정화조)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 정화조를 통해 나온 오수(오수)가 생물 화학적 산소 요구량(BOD)90PPM을 넘을 때는 오물 청소 법에 따라 고발하고 그래도 시정하지 않을 때는 변소를 폐쇄하기로 했어요. 서울시가 대기업체의 정화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대부분의 업소가 용량이 미달된 정화조를 설..

  • 사찰 문화재-"관리에 이상 있다"

    최근 전국 각 사찰에 소장된 중요 불교 문화재의 도난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요.

    일반 문화재와 달리 때로는 신앙의 대상이 되기까지 하는 사찰 문화재의 잦은 도난은 탱화를 비롯한 각종 불화와 소형 불상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문공부 문화재 단속반이 최근 4개월간 (3∼6월) 접수한 도난 신고는 경북·전남 2개 도의 사찰 문화재 도난만도 10여건에 총..

  • 미국의 청바지 회사 헝가리에 합작 진출

    미국의 청바지 회사가 드디어 「헝가리」까지 진출, 동구권에 값싼 청바지를 제공케 됐어요.

    미국의 저명한 「블루진」 회사인 「레비·스트라우스」사는 최근 「헝가리」의 의류 「메이커」「마유스」와 연산 1백만 착 규모의 합작 회사를 「헝가리」에 설립-. 향후 5년간 미국 측으로부터 원료와 기술을 제공받게 된 이 합작 회사는 설립 제1차년도인 금년에 42만 착,..

  • 우신고, 대창대파 (4-6)

    제16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은 22일 고등부예선경기를 종료, 23일부터 속행되는 결승 「토너먼트」에서 격돌 할 I2강을 확정 시켰이에요. 이날 신생「팀」으로서 전국무대에 처음으로「데뷔」, 강호 강릉 농 공을 3-0으로 대파함으로써 돌풍을 일으켰던 경북 예천의 대창 고는 서울의 우신 고와 결승「토너먼트」진출 권을 놓고 패기 있게 격돌했으나 전반시작 불과..

  • "국제대회서 견뎌낼 만한 투수가 없다"

    한국은 22일 제10희「하를렘」이 국제초청야구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일본에 8-6으로 아깝게 역전패, l차전의 참패를 끝내 설욕치 못하고 5승3패로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어요. l차 전의 참패(14-0. 7회「콜드·개임」)를 설욕키 위해 비장한 각오로 임한 한국은 김시진을 선발로 기용, 3회 초 8번 구영석의 2루타와 9번 이해..

  • 아파트 관련 두 의원 신민, 경고 처분 결정

    신민당은 22일 정무회의를 열어 「아파트」 특혜 분양 사건에의 관련 문제로 당기위에서 2개월 동안 경고 처분을 받았던 한병심·김명윤 두 의원에 대해 본인이 직접 관련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경고」로 처분을 완화키로 결정했어요.

  • 웜블던 여자단식 결승

    ○…KBS-TV『목요스포츠』(24일 밤10시30분)시간엔「윔불던·테니스」여자단식 결승을 방영해요.

    74, 76년「웜블던·테니스」우승자인「크릭스·에버트」와 올해 각종 세계대회를 휩쓸고 있는「노브라틸로바」의 대결이에요.

  • 뜻대로 안된 동자부 법안…협의 과정서 알맹이 빠져

    동력자원부가 추진중인 『「에너지」 소비 합리화 추진 법안』, 『석유 개발 공사 법안』, 『전원 개발 촉진 법안』 등은 모두 관계 부처와의 최종 협의 과정에서 알맹이가 빠져 「이빨 빠진 호랑이」격이 되고 말았어요. 「에너지」 법안의 경우 3백억원 정도의 기금을 목적세로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기획원과 재무부의 반대로 무산돼 버렸고 전원 개발법도 개발 자금의 의..

  • 이란 렉스 극장 방화 희생자에

    지난19일「이란」「아바단」의「렉스」극장 방화사건의 희생자 가운데 2명의한국인 선원이 포함돼 있음이 밝혀졌어요.

    이들 희생자는 원양어업회사인 성양수산(대표 탁무근·서울 중구 중림동355)소속「트롤」 어선 제1성양호 선원 송정선씨(39·조리장·부산시 부산광구 범천2동966)와 박전하씨(26· 조리원·전남 추천군 돌산면 금봉리997) 다. 이 같은 사실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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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화 불교 근세 백년 (40)

    당시 스님들이 일제에 대항해 전개한 독립 운동에는 세가지 형태가 있었어요.

    ①산업을 중점적으로 장려하여 경제적 힘을 바탕으로 해야한다는 생각과 ②민족 교육을 진흥시켜 민족의 각성을 바탕으로 해야한다는 생각과 ③당장 무력으로 독립을 쟁취해야한다는 세가지였어요. 이 세가지 투쟁 방식은 궁극에 가서 어떠한 형태로든 힘으로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에는 다름이 없..

  • 농지소유 상한 10 정보로

    정부는 영농규모를 확대, 상업적 영농의 길을 마련하고 농업기성화추세에 맞추기 위해 현재 3정보로 묶여있는 농지소유상한을 10정보로 확대하고 임차농, 혹은 위탁경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것등을 골자로하는 농지법안을 새로 마련했어요. 23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농촌경제연구원이 성안한 이법안은 오는 30일 학계·언론계·재계·농민대표등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 무한의 대체에너지 태양열을 잡아라

    석유자원의 고갈, 유가인상이 몰고 온「에너지」위기로 인해 각국은 대체「에너지」개발에 발벗고 나섰이에요. 지금까지 얘기되고 있는 대체「에너지」는 원자력·풍력·조력·식물과 태양열 등이에요. 그 중에서도 1초동안 전지표면에 석탄 6백만t과 맞먹는 「에너지」를 쏟아내는 태양열은 공해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있어요. 우리나라도 태양열시대의 문턱에 들어서는..

  • 사우디 군사시설 한국서 건설참여

    한국의 건설회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사일」기지를 비롯한 군사시설공사에 참여중이라고「워싱턴·포스트」지가 22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한국의 일부건설회사들이「사우디」에서 가장 중요한 군사도시인「할리드간도」외곽지역에 최초의「미사일」진지를 건설하는 등 군사시설공사에 진출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어요.

  • 태풍「주디」 북진 중

    중앙관상대는 23일 상오 태풍 통보 제2호를 발표, 제11호 태풍 「주디」는 25일 하오 늦게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쳐 제주와 남해·동지나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일 것 같다고 밝혔어요.

  • 박종팔, 나이또 꺾고 동양미들급 챔피언

    유제두의 은퇴로 공석이 된 「프로·복싱」 동양·태평양 (OPBF) 「미들」급 「타이틀」결정전이 22일 서울 문화 체육관에서 벌어져 한국의 박종팔 (19·동급 1위)은 일본의 「캐시어스·나이또」 (30·내등·동급 2위)를 2회 1분55초만에 KO로 뉘고 새로운 「챔피언」이 됐어요.

  • 유숙희씨 독창회

    「소프라노」 유숙희 독창회가 31일 하오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요. 「레퍼터리」는 「퍼셀」의 『여성을 위해 창조된 남성』, 「말러」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온 나』, 조두남의 『또 한송이 나의 모란』등.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인 유씨는 66년 도미한 후 「미네소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오라토리오」와 「..

  • 국교 4학년 이상 2부제 수업 없애

    정부는 내년부터 국민학교의 4학년 이상 2부제 수업을 전국적으로 일소키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위해 6백억원의 교육 시설 확충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장인숙 문교부 차관은 23일 상오 공화당·유정회 문공위의 문교부 예산안 예비 심사에서 문교부와 경제기획원이 의무 교육 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으로 6백억원을 투입키로 합의했다고 보고하고 이에 따라 서울·부산..

  • 최효주씨 조각전

    여류 조각가 최효주씨 3회 개인전이 24∼30일 출판 문화 회관 화랑에서 열려요.

    인체의 얼굴 부분만을 석고로 떠서 한지로 탈을 씌운 50여 점이 전시돼요. 최씨는 이화여대 조소과·동대학원을 나와 현재 한양여대 전문대학 전임 강사예요. ST전· 「앙데팡당」전을 통해 활약했어요.

  • 호주 빅토리아주 헤이머 수상 내한

    호주 「빅토리아」주 「루퍼트·J·헤이머」수상이 정상천 서울시장의 초청으로 22일 하오 내한했어요.

    「헤이머」 수상은 26일까지 우리 나라에 머무르면서 최규하 국무총리와 경제 각료를 예방하고 판문점 등을 둘러 볼 예정이에요.

  • 상장회사의 부채 자기자본의 4배

    금년 상반기중 상장회사들의 매출이나 이익은 50%이상 늘어났으나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등 기업재무 구조는 오히려 나빠졌어요.

    23일 증권거래소가 12월말 결산법인의 영업실적을 토대로 조사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의 자기자본비율은 작년상반기의 21.2%에서 19.8%로 떨어졌으며 이에따라 부채비율이 3백71.2%에서 4백5.4%로 높아졌어요. 부정비율의 증가..

  • 오원춘씨 사건진상 여야 공동조사용의 공화, 국회열면 논의

    공화당의 구태회정책위 의장은 23일『안동교구「가톨릭」농민회이사 오원춘씨사건은 경찰의 조사결과 명백하게 조작극임이 드러났는데도 일부 종교계인사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오씨의 사건진상을 둘러싼 시비가 계속될 경우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여야공동 조사반을 구성,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가려 일부의 오해를 불식..

  • 삼천포화전 1억 8천만불등 3억 3천만불차관도입 허용

    22일하오에 열린 제1백51차 외자도입 번심의위는 6건 3억3천4백96만「달러」의 차관도입, 2건2백62만「달러」의 외국인투자와 4건의 기술도입을 인가했어요.

    이날도 입인가된 차관사업중에는 한국전력이 삼천포 화력 1, 2호기 건설을 위해 영국의「매뉴팩처러스·하노버」사등으로부터 들여오는 1억8천9백만「달러」차관과「전원개발사업」을 위해 역시 영국의「새뮤얼」사..

  • 브라질사면법 통과 5천정치범 풀릴듯

    「브라질」국회는 22일 반정부「데모」와 정치범 약20명의 단식투쟁을 야기시켜 말썽을 일으켰던 군사정부의 사면법안을 통과시켰이에요. 이법안은 군부가 64년「쿠데타」로 집권한이래 5번째 군부통치자인「조아옹·피게이레도」대통령이 15년간의 군사통치끝에 약속한『정치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닌6월27일 의회에 제출한 것인데 이 법안의 통과로「쿠데타」이후 계엄령하에서 체포..

  • 두의원, 농성장서 생일맞이

    ○…농성중 생일을 맞은 신민당의 김수한·조세형의원은 22일 김영삼총재와 동료의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케이크」를 잘랐이에요. 이날 48회 생일을 맞은 조의원은 총무단이 미리 준비한「케이크」를 점심식탁에서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으며 지난 20일 51회 생일을 보냈던 김의원도 뒤늦게 이 사실이 알러져 합동잔치가 됐어요. 김총재는『농성을 안했다면 집에서 훌륭한..

  • 화물수송 한국선 전용에 미 해운업계 반발

    한국이 수출입화물수송을 한국선박에만 한정토록 조치를 취해 한국과 미국사이에 외교적 마찰이 일고있다고 22일「워싱턴·스타」지가 보도했어요.

    「리처드·대슈바크」미 방 해운위원회 위원장은 21일「밴스」국무장관에게 연간20억「달러」의 대한운송비의 대부분을 한국선박이 점유, 미 해운업계에 타격을 주며 한국의 이 같은 조치는 다른「아시아」국가의..

  • 무료 승객 1명 태우고 서울 도착한 CPA기

    매일 2백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홍콩」을 떠나 「타이페이」∼동경을 거쳐 하오 4시20분 김포공항에 도착하던 CPA (태국 항공) 450편 L10l1기 (미「록히드」제품) 가 22일에는 단 1명의 무료 승객을 태우고 들어왔어요. 이 같은 현상은 CPA가 주 7회 L1011기 (2백70명 탑승)를 투입해 오다 지난 6일부터 이중 4회를 「점보」기 (4백50명..

  • 폭행 당한 선수에 16억원 배상하라

    최근 미국 「프로」 농구에서 폭행한 선수에 대해 한화 16억5천만원에 상당한 3백30만「달러」 (피해액 1백80만「달러」·벌금 1백50만「달러」)를 지불하라는 판결이 내려져「쇼킹」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남자 5명, 여자 1명으로 구성된 「휴스턴」시의 배심원은 지난 17일 피고인 「로스앤젤레스·레이커즈」「팀」「커밋·워싱턴」 선수에 대해서 무려 3백30..

  • 중근동지역 미·소 세력 각축심각

    지난2월 중공의 월남침공으로「인도차이나」우도에 긴장이 조성되더니 3월의「이란」회교혁명에 이어 최근에는「페르시아」제에서「벵골」만에 이르는 중근동 지역에 긴장이 감돌고 있어요. 미소는「이란」의「팔레비」왕정붕괴를 계기로 중속석 유자원과 인도양에서의 제해권확보를 둘러싸고 각축을 벌이고 있어 최근의 중근동 사태는「아프가니스탄」의 「타라키」정권운명과 함께 주변정세의..

  • 정박아 보육원서 원아 8명 암장

    정신박약아들을 수용하고 있는 청주시 신봉동 산10 청주 보육원 (원장 유인환·53)에서 74∼75년 사이에 원생들이 두번에 걸쳐 8명이 떼죽음해 암매장한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어요. 청주 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수사를 펴오다 22일 1차 수사를 끝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으나 업무상 과실 치사죄의 공소 시효 3년이 지나 보육 관계자들에 대해..

80년대 1980~198910개 해 · 97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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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상에 TBC 드라머『노을』

    한국방송협회(회장 이원홍)가 마련한 제7회 한국방송대상에서 TBC-TV가 제작, 방영했던 3부작 「드라머」 『노을』이 대통령상인 최우수작품상(상금2백만원)을 수상했어요. 금년도 한국방송대상엔 총1백30편의 각종 「프로그램」이 출품되었으며 그가운테 69편이 입선했어요.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9월3일 상오11시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있을 예정이에요. 이밖에..

  • 대입고시 90일 전 남은 시간을 어떻게…

    81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11월20일)가 3개월 앞으로 다가섰이에요. 수험생들은 마지막 남은 90일 동안에 총력을 쏟아야겠어요. 이번 예시는 특히「7·30」교육개혁으로 대학본고사의 필답시험이 폐지됨에 따라 다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뜻을 갖는다. 모든 대학들이 입학총점 중 50%이상을 의무적으로 예시성적으로 반영해야하는 외에 재량으로 주어진 30%도 대부분..

  • 사우디 교민회도 결의

    「사우디아라비아」 한국교민회는 22일 상임이사회롤 열어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장을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현지공관이 외무부에 보고해왔어요. 성명서는 『10·26사태이후의 국내혼란사태는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의 계약이행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해 한국업체와 신규계약을 주저하는 등 국제경쟁력을 약화시켜왔다』 고 지적하고 『국보위설치로 전두환 상임위..

  • 새로운 역사 전개에의 동참

    제1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소집이 공고되고 새 정치 질서의 구심으로 부각된 전두환 육군대장이 전역하는 등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실무절차가 순조롭게 진행중이에요. 국가원수 부재의 공백을 극복하고 새로운 국가발전을 주도할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일치된 국민여망이지만, 최규하 전대통령이 사임한지 불과 11일만..

  • 중앙부 당 근무 태새 총무처서 암행감사

    총무처는 박충훈 대통령권한대행의 공무원 근무태세강화지시에 따라 22일부터 중앙 부서에 대한 근무태세암행감사에 착수했어요.

  • 내가 아는 전두환 장군 <서종철씨(국방정책 자문위원)>

    새 역사 창조에 신명을 바칠 것을 겨레 앞에 서약하고22일 예편한 전두환 장군은 민주복지국가와 정의사회의 구현을 자신의 국가 경륜으로 제시했어요.

    10·26사태 이전까지 만해도 장군은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어요. 그러나 「10·26」이라는 역사적대사건의 처리와 5·17이후 사회각계·각층에 도사린 부정의 척결로 국민 앞에 폭넓은 과단성과 행동력을 나타..

  • 공산권 전체에 경제위기 만연

    【런던22일UPI동양}「폴란드」의 노동자 파업을 유발한 것과 같은 경제위기는 「폴란드」 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공산세계전체에 만연돼 있으며 소련도 결국 이러한 경제위기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영국의 권위주간지인 「이코너미스트」 지가 22일 보도했어요. 「이코너미스트」 지는 공산주의 경제체제는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결함 및 여건변화 등으로 도처에서 붕괴되..

  • 장마·냉하 뒤따라 가을이 성큼…(오늘 처서)

    23일은 주말이자 가을이 영그는 처서 (처서). 그러나 오랜 장마, 이상저온 현상으로 여름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예년의 이맘때처럼 온 들판에 벼이삭이 물결치는 모습을 아직은 쉽게 볼 수 없고 계절감각을 잊은 개나리 (서울노량진2동244 박동환씨 집 12년생)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변을 낳았어요. 이상저온현상은 20일을 고비로 서서히 물러나 22일 서울..

  • 진주상 4연패

    진주상은 22일 장충단공원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첫날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 영신고를 5대2로 꺾고 4연패의 개가를 올렸이에요. 또 중등부 단체전에서는 마산중이 지난해 우승「팀」 부평동중을 4대3으로 눌러 우승, 올해 소년체전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이에요.

  • 이우룡·전창대·김춘호·전영대

    「테니스」 남자상비군 최종선발전은 이우룡·전창대·김춘호등 명지대 「트리오」와 전영대(건국대)등 4명이 동률 4승2패로 선두「그룹」을 형성, 최종일(23일) 순위가 결정나게 됐어요. 22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6일째 경기에서 전창대는 공격적이나 실수가 많은 마산고동기동창인 전영대를 3-1로 이겼이에요. 또 이우룡은 안정된 「스트로크」로 임지호(건국대)를 3..

  • 제15회 독자사진 콘테스트 작품 모집

    9월22일로 창간15주년을 맞는 중앙일보사는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자라온 독자사진「콘테스트」에 의욕적인 창작품을 모집합니예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이 행사에 많은 출품 있기를 바랍니예요. 출품요령 내용=자유(미발표 작으로 출품장수는 제한 없음) 규격=흑백 및「컬러」8×10「인치」(20×25cm)이상의 인화작품 (「패널」불요) 시상내용..

  • 「북괴공작원」이라고 속여

    ○…서울 성북 경찰서는 23일 북괴공작원이라며 협박전화를 걸어 돈을 뜯으려던 김모군(18·주거부정)을 협박 및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10차례에 걸쳐 김형일씨(62·조흥운수 회장·서울 정능1동51의3)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북에서 내려온 대남공작원이에요. 22일 밤9시30분∼10시 사이에 서울어린..

  • 선린상-북일 쟁패

    올해 봉황기대회우승「팀」인 천안북일고와 청룡기대회패자인 선린상고가 제32회 화랑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틀 벌이게됐어요.

    20일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7일째 준결승에서 천안북일고는 마산상고와 팽팽한 투수전 끝에 9회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들어가 10회초 대거 3점을 빼내 3-0으로 승리, 2관왕을 노리게 됐어요. ..

  • 한국남녀 7전 전승

    한국청소년대표 여자배구 「팀」은 22일「캔버라」호주국립대학체육관에서 벌어진 태평양연안 배구선수권대회 7일째경기에서 「괌」에 단 한점도 허용치않는 완승을 거두고 예선7전전승을 기록, 강력한 우승후보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했어요. 예선종합전적 남자부 ①한국 7승 ②일본 6승 ③호주A 4승 ④호주B 4승 ⑤ 「뉴칼레도니아」 4승 ⑥「캐나다」 2승 ⑦「뉴..

  • 직장인 야구대회

    국제상사와 한국화약, 「아스토리아」가 제1회 회장기쟁탈 전국직장인야구대회 준결승전에 합류, 이번 대회의 패권다툼은 「아스토리아」-삼호주택, 국제상사-한국화약의 4강대결로 좁혀졌어요. 국제상사는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3일째 경기에서 빈타의 경향여객을 9-2 7회 「콜드·게임」으로 제쳐 4강에 뛰어들었으며 한국화약은 「에러」가 잦은 제 일 생명을..

  • 선관위 사무처장에 정관용씨 승진발령

    정부는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무처장(차관급)에 정관용 중앙공무원교육원부원장(사진)을 승진, 발령했어요.

    이긍호 중앙달관위부위원장(장관급)과 정형환 관리국장도 사표를 제출, 함께 수리됐어요. 선관위는 이에 앞서 22일 전체회의에서 정경묵 사무처장이 낸 사표를 수리하고 정 신임처장을 추천했어요. 정처장 약력 서울출신(45세) 58년 동국대법정대 66∼72년..

  • 틈틈이 운동…불안 씻어야

    입시작전의 성공은 실력에 달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력을 뒷받침할만한 건강이 없으면 좋은 실력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그 때문에 입시에 있어서의 건강은 제2의 실력으로 결코 소홀히 할 것이 못돼요. 수험을 앞두고 불안과 초조 속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의 건강관리는 정신안정·체력관리·영양관리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어요. 흔히들 부모들이 등한히..

  • 수출목표 초과달성 종합상사가 앞장을

    신병현 상공부장관은 22일 한국무역회관에서 종합무역상사사장단회의를 주재하고『올해 1백7O억「달러」 수출목표를 초과 달성함과 아울러 새 시대를 위한 무역질서정화에 종합무역상사가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어요. 신 장관은 그 동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이 지난 18일 1백억 「달러」를 넘어 작년동기 비 17%의 증가추세를 나타냄으로써 국제수지개선전망이..

  • 대만-중공교역 급증

    지난4월 중공이 자유중국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한다고 공식으로 선언한 이후 중공과 자유중국간의 무역규모는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양자간의 교역에는 분업현상이 심화되고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고「홍콩」정부 통계국이 22일 밝혔어요. 「홍콩」 정청은 금년상반기 통계보고서에서「홍콩」 을 경유한 중공과 자유중국 양자간의 거래총액은 작년 같은..

  • "국군개척 험한길 결연히 걷겠다"

    ○…「새 역사 새 물결 새 결의」라고 쓴 글자판이 식장앞 산중터에 세워져 시야를 꽉 메웠이에요. 전두환장군은 단상앞줄에 부인 이순자여사·장남 재국(21)·2남 재점(16) 군과 함께 주영복국방부장관과 나란히 앉았어요. 그 양쪽에 민관식국회의장대리부부·이영섭대법원장부부가 자리잡았어요. 그밖에 단상에는 현역장성들과 이응준·정일권·백선엽·서종철·노재현·최전록·최영길..

198127.4°
  • 대만여객기 공중폭발

    승객1백4명과 승무원6명등 1백10명이 탑승한 대만국내선원동항공 (FAT) 소속보잉737여객기가 22일 상오10시 10분께(현지시간)타이페이남방 묘률군상공에서공중폭발,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고현지 경찰당국이 발표했어요. 항공사측에 의하면 1백4명의탑승객중에는 일본인17명, 미국인3명, 국적이확인되지않은 서구인2명등 외국인22명이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졌..

  • "「경협」조속매듭희망

    노신영외무장관은 22일 미끼·다께오(삼목무부) 전 일본수상을 사저로 예방, 약40분간 요담했어요.

    노장관은 이자리에서 대한 경협문제가 한일 외상회담에서 매듭지어지지 못한데대해 커다란 실망의뜻을 표시하고 앞으로 외교경로를 통해 가급적 오는9월 한일각료회담전에 경협문제만이라도 결정하고싶다는 의사를 전했어요. 노장관은 특히 이번 외상회담에서 일본측이 안보와경협을..

  • "안보경협거부는 납득안가"

    『한국과 일본사이의 거리가 그처럼 먼줄은 몰랐다』이것은 현재 동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일외상회담에 대해 한미국무성관리가 보인 첫반응이에요. 이관리는 회담의 필요성과 시기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찬성을 보냈지만 회담내용에 대해서는 양국간의 일이라는 이유를 들어 논평을꺼렸이에요. 그러나 전두환대통령의 워싱턴방문이나 스즈끼 일본수상의 미국방문을 직접다뤘던 이관리는 사..

  • 대일정책 전면재검토

    정부는 이번 한일외상회담을통해 일본의 여전한 대한자세와 무성의확인을 계기로 대일정책을 전면 재검토, 종래의 소극적인 자세를 탈피하여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환할방침이에요. 정부는 이에따라 노신영외무장관이 귀국하는대로 이번주안에 고위관계자회의를열어 외상회담의결과를 분석하는것을 계기로 오는9월 정기각료회담등에대비한 일련의대책을 협의할것으로 알려졌어요. ..

  • 접도구역 폭축소

    민정당은 사유재산권을 제약하고있는 도로양편 접도구역의 폭을 축소조정하고 규제조치도 완화할것을 정부에 건의, 오는9월부터 시행토록 정부측과 합의했어요.

  • 권총장 하와이향발

    민정당의 권정달사무총장은 4일 동안의 일본방문을 마치고 22일저녁 하와이로 떠났어요.

    권총장은 이날 일본을 떠나기앞서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제주도를 자유항으로 지정하여 관광지로 본격개발했으면 한다』고 말하고 『서울을 떠나기전에 교육세의 재산세50% 부가시안은 최소한으로 하향조정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어요.

  • 일 직목상수상작가

    일본의 대표적 여류소설가 무꼬다·구니히고여사 (51) 가 이날 발생한 대만비행기추락사고로 사망했음이 밝혀졌어요.

    무꼬다씨는 일본의 2대문학상의 하나인 나오끼(직목)상을 수상한바있어요. [동경22일로이터연합=특약]

  • "소해군력 대미우위

    존·리먼 미해군장관은 22일 소련의 해군력이 현재미국보다우위에 있으며 80년대에는 대체로 이같은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리먼장관은 이날 한TV회견에서 소련의 해상임무수행능력이 세계도처의 필수지역을 보호하는 미국의 방위능력보다 강하다고 지적하고 미국이 현재 12개전문그룹에서 활동하고있는 4백62척의 함정으로는 오는 87년이나88년이전까지 미국의..

  • 제2포철 투자요청

    이틀동안의한일외상회담을끝마치고 22일정오 오찬을 겸한 한일양국의 실무자회담을 열고 최창낙경제기획원차관으로부터 내년부터 실시될제5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대한 사업내역을 설명했어요. 일본이 투자할 사업내역은 경부간 신간선철도부설과 LNG도시가스 저장시설및 제2포항제철의 설비투자등 주로 사회간접자본분야에 공여해줄것을 요청했어요. 일본측은 정부개발 투자자금이 연..

  • 소노다극언등 추궁

    민정 민한 국민등 각정당은 소노다(원전) 일본외상의 대한안보관계 극언의진상과 동경에서 있었던 한일외상회담결과를 듣고 한일관계에대한 앞으로의 대책을추궁하기위해 금주에 국회외무위의 소집을 검토하기로 했어요. 민정당의 이종찬 민한당의 고재청총무는 22일 국회운영위원장실에서 접촉을 갖고 한일외상회담참석차 방일중인 노신영외무장관이 귀국하는대로 정부측의 보고를듣고..

  • 한국인승객 없어

    한편 한국일보의 자매지인 타이페이의 연합보는 이날하오 본사와의 긴급국제통화에서 사망승객중 한국인은 없었다고 밝히고 대만의 경찰이 사고원인 규명을위해 이날상오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갑자기 내린 중국인1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으나 이 중국인은 심장병환자로 현재 모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어요. 연합보는 또 이날하오 7시현재 사망승객중 외국인은 일본인..

198226.5° 비 1.3mm
  • 데이트시간 또 어겨

    AFKN 『only you』 (23일 밤7시45분) = 「찰리」는 야구게임 때문에 「앤」과의 데이트약속을 어기고 연이어 포커 파티에 갈 약속마저 파기해 버려요.

    급기야 「앤」은 아주 근사하게 생긴 묘령의 환자에게 관심이 쏠리는데….

  • 결혼할지는 미지수

    「존·트래볼터」 「닉앤디·김」 「마이컬·벡」 등과 염문을 뿌렸던 「올리비어·뉴톤존」이 최근 다시 「매트·래턴지」라는 연서와 깊은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어요. 「올리비어·뉴튼존」은 그에게 청혼을 하는 뭇 남성들에게 항상 『나는 50세때까지 어린아이로 남아있고 싶다』고 대꾸했었어요. 이제 36세된 그녀는 최근들어 남자들을 대할때 쌀쌀맞던 예전과는 달리 퍽 상냥해..

  • 내일 외무위 일교과서왜곡질의

    국회는 24일 외무위를 열어 정부로부터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 위한 일본측과의 교섭경위와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를 벌인다.

  • 봉황기 고교야구·군산상 우승…올 2관왕

    군산상고가 국내고교야구의 최강임올 입증했어요.

    군산상은 16일 잠실구장에서 폐막된 제12회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에이스 조계현의 수훈과 재일동포 수비진의 초반실책에 편승, 결승점을 뽑고 종반에 장타력을 과시해 4-1로 낙승, 이 대회 첫 패권을 차지하면서 올들어 청룡기대회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어요. 이에 앞서 벌어진 3, 4위전에..

  • 구입하기 어려운 고교국사 교과서

    임강순 금년 고등학교의 국사교과서가 개정됐어요.

    개정되면서 종전 1권이었던 것이 상·하권으로 분리되었고 상권보다는 하권이 대폭적인 수정이 가해졌다 해요. 현재 고교3학년과 재수생 등은 신 교과서를 다시 학습해야할 상황이기 때문에 집단 또는 개인적으로 신 교과서를 구입해요. 나도 신 교과서를 구입하고자 종로5가에 소재한 국경교과서주식회사 교과서판매처에..

  • 춘천고 결승에 시도대항 고교축구 대륜과 오늘 쟁패

    창단된지 1년 반에 불과한 춘천고가 명문 경신고를 물리쳐 제10회 시도대항 고교축구대회에서 거듭 파란을 일으켰이에요. 16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숭에서 춘천고는 경신고의 거센 공세에 크게 시달렸으나 후반10분 FW 손정웅이 허욱·남상용의 어시스트를 받아 통렬한 중거리슛을 네트에 꽂아 1-0으로 승리, 대구의 대륜고와 함께 결숭에 진출했어요. 춘천고는 선수..

  • 외무위 "개의시간〃 신경전

    ○…24일 열리는 외무위의 개의시간을 놓고 민정·민한당간에 신경전. 지난 18일 열린 총무회담에선 상오10시로 잠정합의을 보았으나 21일 박동진외무위원장주재로 열린 여야간 사회의에서는 일본측의 반응을 기다리고 우리정부에 검토시간여유를 주기위해 하오2시로 변경. 이에대해 허경구민한당간사는 총무회담 합의사항을 간사회의에서 어떻게 뒤옆을 수 있느냐며 외무위만..

  • 간통은 죄악안돼 영주교 이색설교

    …간통행위를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으로 규정해서는 안된다고 영국의 한 주교가 19일 주장. 영국 윈체스터성당의「존·테일러」주교는 부부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쩌다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이를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으로 간주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생각이라고 설교했다는 것.

  • 한말 일제 도운 정치공작 민간단체 따라 간부 비판론

    정부가 올 광복절에 시행한 독립유공자 포상에서 「친일국」 단체인 일진회의 핵심간부로 있다가 전향, 항일운동 중에 옥사한 사람에게 건국포장올 수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서훈의 타당성여부를 놓고 독립운동관계자·사학자간에 논란이 일고 있어요. 주인공은 건국포장을 받은 대동단단장 전협(1878∼1927.7.11). 그는 3·1운동 후 항일단체인 대동단을 조직하..

  • 진급때 반편성 그대로 주성파악 쉽도록 문교부서 권장

    내년부터 국민학교와 중학교에 3년간의 「고정담임제」가 도입, 실시돼요.

    서울시교위는 23일 새학년이 시작될때마다 반을 개편하고 학급담임을 바꾸던 제도를 고쳐 3년동안 담임을 바꾸지 않고 학년만 올라가도록 하는 「고정담임제」를 국민학교와 중학교에 도입, 저학년도부터 실시키로 했어요. 서울시교위는 이를 위해 국민학교 20개교와 중학교 10개교를 곧 실험학교로..

  • "교과서 수정할 용의" 일수상, 시기·방법등엔 언급 안해 오늘 소견발표

    「스즈끼」(영목선행) 일본수상은 23일상오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교과서시정문제에 언급, 『검정제도의 범위내에서 바로 잡을것』이라고 말해 한국·중공으로부터의 교과서시정 요구에 사실상 응할 것임을 처음으로 밝혔어요. 그러나 그시기·방법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한편「스즈끼」수상은 이날하오 정기국회 종료에 따른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중..

  • 국내처음 도화전 갖는 이정숙양

    「나를 벗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떨리고 부끄럽습이에요. 도자기에 관심있는 모든 이에게 재기법과 양식을 소개한다는데 뜻을 두고 싶어요.」 국내 최초로 도화전을 마련한 이정숙양(29)은 앳된 얼굴만큼이나 수줍은 어조다(26일까지 룻데호텔 펄룸) 도화란 도자기로써 자연꽃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살려낸 도자기공예의 한분야. 도기 자기 본차이나등 서로 성질이 다른 정토..

  • 김성남 KO승 정상도전 전초전서 일「와따나베」 맞아

    오는 10월10일 일본 동경에서 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인 「도까시끼·가쓰오」와 타이틀매치를 벌일 예정인 김성남(25·동급 l위)은 23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초전에서 「와따나베·리꾸오」(동급 일본 4위)를 3회 2분30초만에 KO로 제압했어요. 이날 김은 초반부터 「와따나베」를 밀어붙인 끝에 3회들어 좌우훅을 마구 퍼부어 3차례 다운을 뺏고 KO승을..

  • 전대통령 여정스케치

    22일 낮 가봉의 수도 리브레빌의 레옹음바 국제공항에 도착한 전두환 대통령은 「봉고」대통령과 어깨를 껴안으며 반가와 했고, 영부인 이순자여사도 영접나온 「레미안」수상부인 및 「봉고」대통령 영애와 볼을 맞대며 첫 상면의 언사를 나눴이에요. 「봉고」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지난 75년 본인 내외가 고박정희대통령의 초청으로 아름답고 위대한 한국을 처음으로 공식방문했..

  • 기념우표 발행 후 10일동안만 판매 체신부, 9월부터

    체신부는 현재 무기한 판매되고 있는 기념우표를 9월1일부터 발행일로부터 10일간만 우체국창구에서 판매토록 했어요.

    그러나 통신판매가입자에 한해서는 10일이 경과하더라도 재고가 있으면 한사람에 전지 1장에 한해 주소지에 등기로 배달해 주기로 했어요. 또 판매기한이 경과된 우표 중 재고가 있으면 각종 우표전시회때 일반인에게 판매할 계획이에요.

  • 자일 놓쳐 추락 대학생들 사상 인수봉서 암벽 타다

    24일 하오 2시쯤 서울 우이동 산1 인수봉 중턱에서 암벽을 타던 명지대 1년 이경복군(19)과 김영중군(20)이 자일을 놓쳐 높이 80여m 아래로 추락, 이군은 숨지고 김군은 중태예요. 이군 등은 이날 상오 11시쯤 인수봉 C코스를 통해 등반을 시작했는데 자일을 갖고 앞서가던 김군이 비에 젖어 미끄러운 바위를 타다가 실족하면서 뒤따르던 이군도 자일을 놓..

  • 태평양 J배구 여자는 대만에 대패

    제9회 태평양연안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남자청소년대표팀은 22일 일본의 요꼬하마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일본고교선발을 3-1로 제압해 전날인 21일 뉴질랜드를 3-0으로 가볍게 일축한데 이어 4승을 마크, 일본주니어(25일) 중공(26일)과 나란히 동률 선두에 나섰이에요. 그러나 한국여자청소년대표팀은 1일 자..

  • 2위 재학…두 대학서 밀려날 배구대표선수 전윤호군

    『저는 입시부정과는 관계 없옵니예요. 대학에 남아 선수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올해 대학입시에서 서강대와 성균관대에 2중 합격돼 대학생 신분을 잃게 된 국가대표 배구선수 전윤호군(20·경북체고). 전군은 서강대 경영학과에서 2학기 강의를 들으며 연습을 계속하고 있지만 문교부의 지시가 내려오면 대학생 신분을 잃게 될 우려가 없지 않아 초조한 나날을..

  • 강두태·문용관 제외

    배구협회는 16일 오는 11월2일 아르헨티나에서 개막되는 제25희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고 어깨부상중인 강두태(23·1m34·육군통신교)와 간염을 앓고 있는 문용관(22·1m11·인하대)을 제외키로 결정했어요. 협회는 그동안 강·문 두 선수의 회복정도를 기다려 최종 결정을 미뤄왔으나 이들이 뛰기에는 아직 무리인 것..

  • 저금리·실명제로 주눅든 ?동자금

    「6·28」「7·3」조처 후 돈의 흐름이 약간 달라지고 있어요. 오랫동안 숨을 죽이고 있던 부동산거래가 약간 일어나는가 하면 골프회원권·콘더미니엄·골동품·사슴목장 등의 매매가 늘어나면서 값도 오르고 있어요. 은행금리가 너무 낮은데다 실명거래제에 대한 대비책으로 실물투자에 의한 재산보전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에요. 그런 움직임을 각 부문별로 살펴 봐요. ..

198322.3° 비 12mm
  • 31일재무·법사위 소집

    국회는 명성그룹사건을다투기위한 국회재무위와법사위를 오는31일 상오10시 각각 소집, 하루동안명성그룹사건에 대한 정부측보고를듣고 질의를벌인다. 이종찬민정, 임종기민한이동진국민당총무는 22일상오 총무회담을열고 재무위와 법사위를 31일하룻동안열어 명성그룹의 자금출처, 자금의사용내용, 사채업자등에 대한 검찰수사결과를 보고받은후 이에대한문제점과 정부의 대책등을따..

  • 〃병충해방제 철저 기해야〃

    전두환 대통렴은 83을지연습이 실시되고있는 일요일인 21일 상·하오에걸쳐약6시간동안 경기도의 수원시, 화성군, 송탄시, 평택군과 충남의 천원군,연기군, 충북중원군등의 벼작황을 차례로 살펴보고농민과 관계자등을격려했어요. 전대통렴은 이날 연기군전의면운당리에서 유흥수충남지사의 안내로 이일대의 벼농사 상황을 들러본뒤 『현재 작황이 매우 좋은데 마지막 병충해 방제..

  • 비、전군에 비상영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의 최대정적베니그노·아키노전상원의원 (51) 이 암살된후 만24시간이상 지난 22일 대학구내에서 시위가 발생하는가하면 반마르코스 쿠데타설이 나도는등 마닐라정국은 걷잡을수없는 혼란상태에 빠져들고 있어요. 마닐라교외 케손시에 있는 필리핀대학에서 이날시위가 발생한후 군병력이캠퍼스에 투입됐다고 마르코스 대통렴의 고위보좌관이 밝혔어요. 또한 발전소..

  • 범인은 누구냐

    누가 아키노를 쐈는가.푸른색제복의 항공기정비사인가,아니면 그를 호위하던 3명의 군인들인가.또한 그배후는 누구인가. 아키노가 탑승한 여객기가 정지하자 곧이어 문이열리고 3명의 군인들이여객기안으로 들어왔어요. 제일먼저 오른군인은 여객기앞자리에 앉아있던 아키노전의원을 지나쳤어요. 두번째군인이 아키노전의원앞에 멈추어서자 다른2명도그를 들러쌌이에요. 그들중 1명이 아키노전..

198427.8°
  • 봉황대기고교야구 오늘 4강격돌

    고교야구 정상을 가리는 올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패구너은 재일동포-신일고, 선린상고-서울고의 대결로 압축됐어요.

    22일 서울운동장서 실시된 4강대진추첨결과 강력한 투수진으로 첫 우승을 노리는 재일동포는 타력이 뛰어난 신일고와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승부를 갖게됐으며 서울의 두 강호 서울고와 선린상고도 준결승에서 맞붙게됐어요. 서울고와 선린상은 올들어 1승1패..

  • 레이건-부시 오늘 지명

    미공화당전당대회는 대회 3일째인 22일(한국시간 23일) 레인건 현 대통령을 만장일치로 차기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지명할 것이 확실시돼요.

    레이건 대통령은 지난 56년 드와이트·아이젠하워 이후 공화당 사상 처음으로 단일후보로 출마, 지명을 받게 되는 것이에요. 2·3면 레이건 공화당 대통령후보는 조지·부시 현부통령을 또다시 러닝메이트로 지명할 것..

  • "환태평양시대 협력체제 필요"

    나까소네(중회근 강홍) 일본수상은 22일 『전두환 대통령의 방일은 한일양국이 교류를 가진 2천년 이래의 대서특필할 만한 일이다』고 전제 『전대통령을 맞아 한국의 안정과 평화 및 번영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안정과 평화와 번영의 기초가 된다는 입장에서 우정있는 회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나까소네수상은 또 『전대통령이 제안한 남북한 경제교류등은..

  • 일천황별장 폭발사고

    일본 동경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진 해변 휴양도시 하야마에 위치한 히로히또 일본천황 별장부근에서 22일 새벽 휘발유로 만든 폭발물이 폭발, 담장일부를 태웠다고 경찰당국이 발표했어요. [하야마(일본) AFP=연합]

  • 대북한 대화에 융통성

    정부가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대화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남북한체육회담등서 제기했던 북한의 랭군테러만행에 대한 시인 사과 및 납득할 만한 조치 등 대화선결조건 이행에 신축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시사돼 주목돼요. 이같은 변화의 시사는 지난 20일 전두환대통령의 기자회견 중 대북관계에 관한 언급가운데 랭군사건에 대한 책임추궁이 없었고 지난 17일의 남북체육회..

  • 체르넨코신변에 의혹

    소련공산당 서기장 콘스탄틴·체르넨코의 행방과 활동상황이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고 있어 그의 건강 및 권력기반에 관해 의혹이 야기되고 있어요.

    크렘린 당국은 지난달 15일 체르넨코가 휴가를 떠났다고 발표했으나 그가 어디에서 얼마동안 머물게 될지에 대해서는 언급치 않았어요. 그후 소련선전기관들의 체르네코에 관한 보도 역시 현저하게 빈도가 낮아졌어요. 이는 휴가기간..

  • "정치인 징벌은 선거를 통해서만"

    김종철국민당총재는 22일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리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하고 또한 정기국회는 예산심의 등 중요 안건을 다루어야한다』고 말해 연내총선을 위한 정기국회 단축운영을 반대했어요. 해금 입당자인 신동식씨의 고흥·보성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 내려온 김총재는 이날 하오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정치인에 대한 징벌과 선..

  • 한국관사 중공입국 민간인4명도 함께

    농수산부 김한수잠업과장 등 한국인 5명이 22일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주최로 이날부터 27일까지 중공항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실크페어(견직물박람회) 부속 분과별 연구방문게획의 일환으로 항주의 양잠단지를 시찰키위해 중공에 입국했어요.

  • 2만관중 열광

    4강 대결로 압축된 봉황구장, 2만5천여 관중이 운집,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에 환호를 올리며 폭염을 식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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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북예멘 대사급 수교 합의

    한국과 중동의 예멘아랍공화국(북예멘) 정부는 유엔헌장원칙에 입각한 건설적인 협력과 우호관계의 발전을 위해 22일부로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키로 합의했다고 외무부가 북예멘과 동시에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양국은 비상주대사를 앞으로 외교경로를 통해 임명할 예정인데 우리나라가 그동안 북한단독수교국이었던 북예멘과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한국수교국은 1백26개국이..

  • 신민 국회부의장 유제연의원 내정

    이민우신민당총재는 김녹영부의장의 별세로 공석중인 국회부의장에 유제연의원(51)을 내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 이육하던 보잉기

    승객및 승무원 1백37명을 태운 영국 브리티시에어투어사 소속 보잉737제트여객기가 22일 상오(현지시간) 맨체스터공항에서 이륙도중 화재를 일으켜 최소한 54명이 숨지고 15명이 중화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어요. 이날 사고는 사고여객기가 그리스의 휴양지 코르푸로 떠나기 위해 시속1백10km의 속도로 활주로를 달리던 중 과열로 불이 붙은 왼쪽 엔진..

  • 고향방문단 9월20~23일 교환

    대한적십자사와 북한적십자회는 22일 이산가족고향방문 및 예술 공연단을 오는 9월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 동안 상호 교환키로 공식 합의했어요.

    이에 따라 남북이산가족들은 분단 40년 만에 처음으로 추석(9월29일) 전에 고향을 방문케 됐어요. 3·10·11면 남북적은 이날 상오10시부터 판문점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제3차실무대표..

  • "방문단 앞으로 확대

    한적측 송영대대표는 22일 하오 남북적 제3차실무대표 접촉을 마친 후 내외신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합의는 조국분단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써 높고 두터운 분단장벽에 조그만 구멍이나마 뚫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한 후 『이번 합의는 앞으로의 남북대화에 밝은 전망을 줄 것이며 분단사에 이정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어요. 송대표는 이어 『이번 방..

  • 전대통령, 공중강습 대비훈련 참관

    전두환대통령은 85을지훈련 나흘째인 22일 하오 서울광화문 일대에서 실시된 「공중강습 대비훈련」상황을 약20분간 점검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날 하오3시5분께 훈련장에 도착, 훈련실시 부대장으로부터 훈련 상황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2천여 명의 군·경·예비군이 합동으로 펼친 공중무력시위, 공중강습, 기동타격 훈련 등을지켜봤어요. 11면 이..

  • 추갱예결위 50명으로

    여야는 22일 국회에서 수석부총무회담을 열고 제127회 임시국회에서 추갱안을 다룰 예결위를 민정 26명 신민 18명 국민 5명 민한및 무소속 1명 등 모두 50명으로 구성키로 합의했어요.

  • 일부 녹지 택지 전용 검토

    정부는 경기활성화시책의 일환으로 주택건설을 촉진키 위해 아파트 건축때 적용하는 용적률을 현행 1백80%에서 2백50%로 대폭 늘려주고 생산녹지(농지) 자연녹지(임야) 및 공원용지 등 일부 녹지를 풀어 택지화하는 방안 소형아파트 건축기피현상을 막기 위해 아파트분양가를 건축비에 맞게 조정하며 수도권의 공장이전에 따른 빈터를 택지로 활용하고 주택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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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관련된듯 조작

    홍사덕신민당대변인은 22일 서울영동룸살롱 집단살해사건 범인과 재야정치인이 관련되어 있다는 경찰수사발표에 반박성명을 발표, 『조직폭력배의 대형살인사건은 치안부재를 드러낸 상징적인 사건이었으나 치안부재와 무능수사에 대한 비판을 두려워한 경찰이 고의적으로 조직폭력배의 배후에 정치인들이 있는듯이 조작발표한 것은 용서할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어요.

  • 새학기 학원소요 철저대비

    문교부는 22일 새학기를맞아 대학생들의 소요가 격화될 우려가 높다고 분석, 사전지도와 학칙적용을 엄격히 해 소요를 철저히 예방하라고 각 대학에 촉구했어요.

    문교부는 이날 하오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 총학장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학원대책과 아시안게임지원방안을 협의했어요. 이자리에서 문교부는 소요관련학생을 주도세력(급진사상에 바탕..

  • 경제도 이젠 달라져야 한다 <4>

    국민소득이 분배되는 과정을 보아도 불평등하기는 마찬가지예요. 부자는 숫자는 적지만 더많은 몫을 차지하고 가난한자는 숫자는 많지만 그들이 차지하는 몫은 얼마안돼요. 더구나 소수부유층의 소득은 부동산, 이자, 배당소득과 뇌물, 뒷거래등 지하경제의 음성소득형태로 취득하는 불로소득이 주종을 이루는데 반해 다수 저소득층은 근로소득, 농가소득등 열심히 일해서 정직하..

  • 민정 개헌요망 조문화 마무리

    민정당은 22일하오 당헌특위요강작성소위(위원장 이치호의원)를 열고 당론으로 확정했던 내각책임제개헌안요강의 조문화작업을 최종마무리했어요.

    민정당은 노태우대표위원이 23일상오 청와대를 방문, 당직개편안을 재가받는 자리에서 이조문화된 개헌안도 함께보고한뒤 오는25일 국회 개현특위에 제출할 예정이에요. 이 개헌안은 농어민 권익보호를 위한 국가의 정책 수행 의무조항..

  • "합의개헌 꼭 이룩"

    민정당은 22일상오 서울가락동 중앙정치연수원에서 운영위원·당원등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위운영위원회를 열어 당론으로 확정한 내각책임제 개헌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를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이날 노태우대표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합의개헌은 나라의 존망과 겨레의 생사가 걸려있는, 문자그대로 민족적사활의 문제이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취해야 하며..

  • 민정, 오늘 새당직자 발표

    민정당은 23일상오 핵심간부를 비롯한 대부분의 당직자를 교체하는 개편을 단행, 공식발표하는데 이어 내주중에는 사무처 실·국장을 전국구 의원으로 임명하는 후속 하위당직 개편과 청년국신설및 정책기구 일원화를 포함한 기구개편 등을 통해 개헌정국에 대비한 당의 총력체제를 구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민정당은 23일상오9시 중집위를 긴급소집, 중집위원 전원의..

198727.9° 비 1.1mm
  • 노사분규 66% 타결

    서울과 인천시내버스의 총파업 위기가 극적으로 수습된 주말을 고비로 전국 각 사업장의 노사분규는 점진적인 수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요.

    6·29 이후 22일까지 55일간 전국에서 발생한 노사분규는 총 1천6백16건으로, 이 가운데 1천62건이 노사협의로 타결돼 65.7%의 타결률을 보였어요. 기사 10·11면 특히 온 국민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울..

  • 두 김 씨 내일 회동

    민주당의 김영삼 총재와 김대중 고문은 24일 상오 민주당사에서 정례회동을 갖고 막바지에 들어선 여야개헌협상대책과 후보단일화문제, 이달 말로 예정된 민정·민주 양당 총재회담 대응책 등을 논의해요. 이자리에서는 특히 김 고문이 주장하고 있는 「개헌안과 4개 부수법안 일괄타결론」에 대한 두 사람 간의 의견조정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돼요. 후보단..

  • 영화 사전검열 폐지

    영화시나라오 사전심의제도가 오는 9월 1일부터 폐지돼요.

    문공부는 22일 시나라오 사전심의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하고 그 대신 영화제작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국가안보 등에 관련한 시나라오의 현행법 저촉 여부를 검토해 의견을 통보하는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경우 문공부는 제출된 시나라오를 관계기관에 검토 의뢰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의견은 영화 제작자..

  • 공화국 연방제 국론분열 우려

    민정당은 22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평화통일특별위원회(위원장 서정화 의원)를 열고 민주당의 김대중 상임고문이 지난 15일 8·15경축사를 통해 주장한 「공화국 연방제」 통일방안을 논의, 『공화국연방제 주장은 걷잡을 수 없는 통일논의를 불러일으켜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혼란을 증폭시킬 우려가 매우 큰 위험한 발상』이라는 견해를 발표했어요. 서 위원장은 회의가..

  • 언론인·교원도 정당 활동 허용

    민정당은 22일 노태우 총재의 6·29선언에 따른 각 분야의 자률화 조치의 일환으로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의 개정을 검토하는 한편 대학자율화방안과 아울러 인권관계법의 개정방안을 마련했어요. 오는 24일 중앙집행위원회에 보고될 이 3가지 방안 중 정당법 개정방향은 지자제 실시에 따른 정당의 하부조직 확대를 위해 현행 시·군·구에 한정된 연락소를 읍·면·동까지..

  • 시위 격렬화… 근로자 1명 사망

    15일째 계속되고 있는 대우조선 노사분규가 타협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근로자 1명이 시위 도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 최악의 국면을 맞았어요. 이날 하오 3시 40분께 옥포호텔 입구 4거리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대우조선 선각대 조립부 소속 근로자 이석규 씨(21)가 최루탄파편으로 보이는 물체에 오른쪽 가슴을 맞고 대우병원으로..

198826.3°
  • 88후 정국안정노력 의견일치

    노태우대통령은 22일 낮 김종비공화당총재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회담을 갖고 서울올림픽에 대한 정치권의 초당적 지원문제, 올림픽이후의 정국운영방안 등 국정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눴이에요. 3면 노대통령과 김총재의 이날 회담은 배석자없이 단독대좌로 약2시간30분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논의된 내용 중 올림픽기간중 정쟁중지, 올림픽 이후 정국안정 등..

  • 김대중총재 만찬장 총격전

    필리핀을 방문중인 평민당의 김대중총재가 22일저녁 4일간의 필리핀방문을 마치기에 앞서 필리핀 각계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마닐라 중심부에 있는 한국인식당에서 만찬을 하는 도중, 식당밖에서 수명이 괴한들이 현장경호원들과 총격전을 벌여 현지경호원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김총재는 이날저녁 8시10분 (현지시간) 마닐리 번화가인 마카티에 있는 한인식..

  • 성화채화 리허설

    하늘의 축복, 인류평화의 상징인 서울 올림픽 성화 채화식 리허설 <22일하오6시>에서 수석여사제 디다스칼루여사가 채화된 성화봉을 높이 쳐들고 있어요.

    [올림피아 (그리스)=한국신문사진 공동취재단]

  • 남북 국회회담 불투명

    남북국회회담개최를 위한 제3차 준비접촉이 22일상오 판문점 북측구역인 통일각에서 열렸으나 양측이 지난20일의 2차접촉때와 마찬가지로 팽팽히 맞서 논란을 거듭하다 아무런 진전을 보지못하고 헤어졌어요. 4면 이날 3차접촉이 끝나기직전 우리측의 박준규수석대표는 북한측의 전금철 단장에게 『수석대표들이 단독회담을 갖고 남북국회회담개최문제를 협의하자』며..

  • 「비품은폐」상급자추궁

    국회5공비리조사특위는 23일하오 전체회의를 열어 「전남도지사공관내 대통령전용시설 비품은폐사건」과 관련, 지난 20·21일양일간 여야4인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상급권력기관의 개입여부등 진상추궁과 함께 관계공무원 인책문제를 논의키로했어요. 이기택위원장은 『상급자등 지시 기관을 반드시 밝혀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어요.

  • 칸 대통령대행예방

    고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의 국장에 정부조문특사로 참석중인 최광수외무장관은 21일(이하 현지시간) 굴람·이샤크·칸 대통령권한대항을 예방, 한·파키스탄 경제협력증진방안 등 양국관계발전 및 상호관심사에 관해 협의했어요. 이에 앞서 최장관은 20일 현지에서 조지·슐츠 미국무장관과도 만나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남북국회회담등에 관해 설명하고 서울올림픽의..

198929° 비 2.7mm
  • 김총재,혐의내용 전면부인

    서경원의원 간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 (안강민부장검사)는 22일 상오10시 평민당 김대중총재를 서초동검찰청사로 소환, 서의원으로부터 북한공작금중의 일부인 1만달러를 받았는지와 서의원의 입북사실을지난4월초에 알았는지 여부등에 대해조사한뒤 23일 새벽1시20분께 귀가시켰이에요. 검찰은 또 이날 하오2시 소환에 응한 김원기원내총무에 대해서도 불고지혐의..

  • 사상최대 히로뽕원료 밀반입적발

    동남아의 히로뽕밀매조직으로부터 사상 최대규모의 히로뽕원료 (염산에페드린)를 밀반입한 국제 원료공급책이 22일 적발됐어요.

    11면 부산지검 특수부와 서울지검특수부 김포마약수사분실팀은 이날 김포공항 화물 청사내에 보관돼 있던 히로뽕 원료인 염산 에페드린 6백80kg을 적발하고 지난 21일 하오3시10분 싱가포르에어라인 018편으로 입국한 차영수씨..

  • 기소 법정투쟁

    김대중평민당는 22일 상오 검찰출두에 앞서 『서경원의원의 밀입북사실이 6월 21일전에 평민당지도부에 보고된적이 없으며 나는 서의원으로부터 한푼의 돈도 받은적이 없다』고 거듭주장한뒤 『검찰에서 기소를하면 법정에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출두를 위해 여의도당사를 출발하기에 앞서 당사회의실에서 소속의원과 당직자들에게 이같이 말한뒤 『안기..

  • 교연, 평교사중심 운영

    민정당은 22일 중집위를 열고 전교조대책을 논의, 대한 교련을 평교사 중심으로 운영하는등 대한교련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정부와 대한교련에 촉구키로 했어요. 대한교련은 최근 전문직 초.중등교사 3백여명의 교련 파견근무를 문교부에 건의했었어요. 대한교련에 의하면 파견교사들은 교련중앙회 상근부회장직과 10여개 간부직,각시.도교..

  • 미, 싱가포르에

    미행정부는 싱가포르에 미국기지를 설치할 가능성에 관한 비밀보고를 검토하고 있다고 국무부의 한 관리가 21일 말했어요.

    익명을 요구한 한 국무부 관리는 이 보고가 지난 6월 싱가포르를 방문한 군사실무반이 작성한것으로서 합참의장과 기타 정부부서에 제출됐다고 말했어요. [워싱턴·싱가포르AP=연합]

  • "검찰 신속한조사로

    민주당은 22일 김대중 평민당총재에대한 검찰조사와 관련, 이인제대변인을 통해『조사가 장기화될때 공안정국종식을 바라는 국민의기대에 배치되므로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논평했어요. 민주당은 이어『또한 과거 수사기밀의 누설이 공안정국 조성의 주원인이 되었던점을 상기할때 이번에는 과거처럼 불필요하게 수사기밀의 누설이 있어서는 안될것』이라고 강조했어요.

  • "할얘기 충분히 다해

    김대중총재는 23일새벽 조사실에서 나오자마자 수행원들이 『수고했다』고하자 약간 쉰목소리로『나는 괜찮이에요. 목이 약간쉰것같다』고 말하고『할이야기는 충분히 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또 1만달러를 서의원으로터부받았다는 부분과 4월에 밀입북사실을 알았다는 문제는 전면 부인했다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또 서의원과의 대질은 자신도 요구하지 않았고 검찰도..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86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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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4만예비군 동원령/후세인 협상제의 거부/유엔,무력사용 가결예상

    ◎불선 UAE에 공수대 파견 결정 페르시아만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개최하자는 이라크의 제의를 또다시 일축한 미국은 22일 4만여명에 이르는 예비군에 대한 동원령을 내림으로써 이르크에 대한 군사제재채비를 한층 강화했어요. 조지ㆍ부시 미대통령은 이날 메인주 케네벙크포트에 있는 휴양지에서 국가보안회의를 소집한 뒤 예비군에 대해..

  • 유엔의 승인 없더라도 부시,군사행동 가능성/4만 예비군 소집령

    대규모 이라크군이 집결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북부국경에 미군병력이 계속 증강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부시 미대통령은 일부 예비군병력에 대해 페르시아만 지역의 근무를 위한 현역소집령을 내렸이에요. 부시대통령은 또한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 위한 유엔의 군사조치승인을 바라지만 미국은 유엔의 그같은..

  • 남북 총리회담서 유엔문제등 논의

    한국제부장회견 북한로동당 국제부장 김용순은22일 평양에서 일본기자들과회견、9월4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남북총리회담에대해『우리는(총리회담을)실현시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김은 또 남북총리회담에서남북한의 유엔가입문제가 주요의제가 될것이라고 밝히면서『통일이전의 유엔가..

  • 유엔가입 지지 당부/노대통령,몰타총리에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에드워드 훼네크 아다미 몰타총리를 접견,수교훈장 광화대장을 수여하고 오찬을 함께 했어요.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통일방안을 설명하고 몰타가 금년 45차 유엔총회에서 의장국으로 내정됨에 따라 우리의 유엔가입 노력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어요.

  • 이기택총재 27일 회견/야권통합 입장 밝힐듯

    이기택 민주당 총재는 오는 27일께 총재 취임 뒤 첫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통합을 포함한 정국 전반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에요.

  • 미,한국에 군수지원 요청

    미국정부는 21일(한국시간 22일) 한국정부에 대해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한 미국의 군사활동을 간접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어요.

    미 정부의 요청중에는 미국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병으로 인한 국방비 추가부담을 보전하기 위해 주한미군의 직접 경비를 한국이 좀더 부담하는 방안 비살상용 군수품을 한국이 지원하는 문제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 모성에 길들여진 사회(작가 김원우 일본열도 탐험:7)

    ◎집단이 개인지배 소속감 만끽/어느 구석엔가 「신정한연구회」는 없는지 궁금일본 사람들이 하루를 시간단위로 쪼개 쓰고있음은 널리 알려져 있어요.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시간에 묶여 바삐 살아가고 있는 것이에요. 부모라도 빡빡하게 짜인 자식의 일상속으로 비집고 들어가려면 「미안하지만…」 어떻고 해대며 양해를 구할 정도예요. 그런 말투에 대한 외국인의 시니컬한 지적..

  • 600선 붕괴/주가 연일 폭락/투매사태 우려

    주가가 연 4일째 하락,「심리적인 마지노선」으로 여겨져온 종합주가지수 600선마저 붕괴됐어요.

    23일 증시에서는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폭등이 국내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감이 작용,주가가 힘없이 밀렸으며 하오 2시18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5포인트 떨어진 597.66을 기록했어요. 최후의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600선이..

  • 새해 예산 27조 규모 편성/당정,심의 착수

    ◎19.5% 늘려 82년이후 증가율 최고/지방양여 2조는 별도로/올 2차 추예 2조원 이번 국회 제출 정부는 올해 본예산보다 19.5%가 늘어난 27조1천2백억원 규모의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잠정 편성,22일 민자당과의 당정협의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3면〉 내년도 예산증가율 19.5%는 지난 82년(22%)이후 가장 높은 수치예요. 이처럼 예산증가율이..

  • 국내도입 유가 급등시작/페만사태 파급/이란ㆍ애 등 산유국 잇단인상

    ◎주종 「두바이」 현물가 28불까지/인니선 LNG 톤당 30불씩 올려/9월후 평균 25불 육박전망… 경제 큰 충격 우려/정부 “석유기금ㆍ관세 등 활용 연내동결” 재확인페르시아만사태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국내에 도입되는 지난 8월 중순이후 선적된 원유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원유수입대금 증가에 따른 국제수지악화및 물가불안,성장둔화 등..

  • 내달 원유 도입값 배럴당 23달러/동자부ㆍ정유업계 전망

    ◎상반기보다 40% 뛸 듯/올 추가부담 6천억원 규모중동사태의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연일 상승을 거듭함에 따라 9월중 평균 원유 도입가가 배럴당 23달러에 이를 전망이에요. 이와 함께 9월부터 연말까지의 평균 도입가도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배럴당 20∼21달러보다 4∼5달러 높은 2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내년도 국내유가 인상폭은 예상보다 훨씬..

  • “조기총선ㆍ지자제 수용 없는 한 원내복귀ㆍ대화 안할 것/김대중총재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3일 『민자당이 정기국회를 앞두고 야당의 원내복귀를 촉구하고 있으나 내각제 포기,14대 총선및 지자제 실시등 5가지 원칙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원내복귀는 있을 수 없다』고 거듭 밝혔어요. 김총재는 이날 「당무위원,당무지도위원,사퇴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평민당은 의원직 사퇴이후 증시및 예산문제등 국정 전반에 걸쳐 정당으..

  • ‘총리회담’ 4일 개최 불투명/북한,항공ㆍ통신 실무접촉 계속 미뤄

    ◎연기 의도 「유엔가입」 의제 제기/남한 군비ㆍ「범민족」 무산등 잇단 트집오는 9월4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남북한 고위급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고 있어요. 남북한 양측은 당초 23일 오후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고위급회담의 항공ㆍ통신관계 실무자 접촉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북한측이 22일 실무자 접촉이 아닌 남북간 책임연락관..

  • 내년 예산 27조 편성/지방양여 특별회계 2조원 별도 신설

    ◎올 본예산 보다 28%선 급증/금년 추경도 2차로 1조9천억 편성/정부,잠정확정정부는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규모를 27조1천2백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9.5% 늘린 내년도 예산편성안을 잠정확정했어요. 또 1조9천8백억∼1조9천9백억원 규모의 금년도 2차 추경예산도 편성키로 했어요. 이승윤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2일 민자당과 가진 예산당정회의에서 이..

  • 징계위 주말께 소집/총무처

    총무처는 22일 건설부가 집단항명사태와 관련,직원 11명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번 주말쯤 중앙징계위원회를 소집,징계절차를 마무리짓기로 했어요.

  • 아르메니아가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다.
  • 야통합 협상 난항/3자 사전절충/지도체제ㆍ지분 계속 이견

    ◎15인위 내일 3차 회동평민ㆍ민주당과 재야 통추회의등 야권3자는 24일의 야권통합추진 15인 협의기구 3차 회의를 앞두고 통합협상의 관건이 되고 있는 지도체제와 지분문제등의 사전절충을 위해 활발한 접촉을 벌이고 있으나 뚜렷한 의견접근을 보지 못해 통합협상은 계속 난항을 겪을 전망이에요. 이기택 민주당총재는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대중 평민총재의 상..

  • 이홍구 대통령특보/영 등 구주 5국 순방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9월12일까지 이홍구 대통령정치담당특보를 영국 서독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구주 5개국에 특사로 보내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대유엔정책을 설명하기로 했어요.

  • 안보리,중동 무력사용 논란/미국 결의안 통과노력에 중국ㆍ소련 제동

    ◎부시,예비군 동원령 서명 미국이 대화를 통해 페르시아만 위기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거듭된 제의를 거부한 가운데 유엔 안보리는 22일(한국시각 23일 새벽) 비공개 회의를 재개,미국이 제출한 유엔의 대이라크 금수조처를 이행하기 위해 무력사용을 허용토록 하자는 결의안 초안을 채택하는..

  • 중국 국방부장 방북

    국방부장 진기위(상장)를 단장으로 한 중국 군사대표단이 북한 인민무력부의 초청으로 23일 평양에 도착,인민무력부장 오진우를 비롯한 북한군 고위간부들의 영접을 받았다고 북한 방송들이 이날 보도했어요.

199124.3° 비 20mm
  • “소 국민 용기의 위대한 승리”/노 대통령,고르비­옐친에 친서

    ◎우호협력 더욱 강화 기대노태우대통령은 22일 『소련이 불행한 사태를 큰 유혈없이 단기간에 극복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한 것을 환영하며 고르바초프대통령이 모스크바에 귀환하여 합헌적인 통치권을 회복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련사태의 정상화에 따른 언론발표를 통해 『오늘의 사태진전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소련국민의 결..

  • “소 국민 용기의 승리”/노 대통령,고르비·옐친에 친서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소련사태가 정상화된데 대해 『소련이 불행한 사태를 큰 유혈없이 단기간에 극복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 춘추관에서 TV와 라디오로 중계되는 가운데 「소련사태 정상화에 따른 언론발표」를 통해 『오늘의 사태진전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소련국민의 결의와 용기의 위대한 승리』라면서..

  • 태풍 북상 남부 비상/호우·강풍동반 전국 영향권에

    제12호 태풍 글래디스가 일본규슈서쪽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제주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와 호남내륙및 남해안지방에 큰 피해가 예상돼요.

    기상청은 『22일 밤 규슈서쪽 1백50㎞해상에서 대마도를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던 글래디스가 확장하는 고기압에 가로막혀 갑자기 진로를 제주도쪽으로 바꿨다』며 23일 오전 제주도동쪽 1백50..

  • 대한경협 강화 희망/러시아공 외무차관

    소련 러시아공화국은 한국과의 경제교류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며 쌍방관계가 보다 밀접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쿠나제 러시아공화국 외무차관이 22일 밝혔어요.

    쿠나제차관은 이날 이원영 모스크바주재 공사로부터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노태우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어요. 그는 또 소련은 실패로 돌아간 이번 쿠데타사건을..

  • “최고회의 의장이 배후”/러시아공 수상 주장

    이반 실라예프 러시아공화국 수상은 22일 아나톨리 루키야노프 연방최고회의 의장이 이번 쿠데타의 배후세력이었다고 주장했어요.

    실라예프 수상은 이날 최고회의에서 “여러분들이 루키야노프동지에 대한 결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가 이번 쿠데타 세력의 주요 이론가였음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어요.

  • 소련 차관상품 예정대로 수송/정부/어업협정·통상장관회의도 추진

    정부는 소련 보수파의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잠정중단시켰던 올해분 대소 소비재·원료용 경협차관(8억달러)에 따른 상품수출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또 한­소 어업협정 서명을 위한 정부대표단도 곧 모스크바에 보내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일부 업체에서 이미 생산대기중이던 대소 경협물자가 빠르면 이달말부터 본격적으로 선적될 것으로 보여요. 상공..

  • 비상위위원 모두 체포/러시아공 검찰이 심문… 내무장관 푸고 자살

    소련 쿠데타를 주도한 야나예프 부통령 등 8명의 국가비상위 위원이 22일 모두 체포돼 러시아공화국 검찰에 의해 심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발렌틴 스테파노프 러시아공화국 검찰총장은 이날 공화국 최고회의에서 공화국 검찰 당국이 이들에 대한 법적 조처에 착수했다고 밝혔어요. 소련 내무부는 이날 쿠데타의 주역 가운데 한명인 보리스..

  • 군부 공산당조직 해체령/옐친 “공화국 독자군대 보유 검토”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22일 러시아공화국이 자체의 군대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하고 소련군내의 공산당 세포조직에 대해 해체명령을 내렸이에요. 옐친대통령은 이날 공화국 의사당 건물주변에 모여 환호하는 10만명 이상의 군중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민중의 힘이 승리했다고 선언했어요. 그는 군중들 앞에서 군내 공산당 세포조직의 해체를 명령하..

  • 고르비,지도부 개편/옐친 연정제의… 오늘 요직인선

    ◎새국방·KGB의장·내무 임명/“공산당도 개혁세력으로 교체”/고르비 회견 모스크바로 돌아와 집무를 시작한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은 22일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과 함께 공석이 된 지도부의 요직인선에 착수,1차로 국방장관에 미하일 모이세예프참모총장을 임명했어요. 또 국가보안위원회(KGB)의장에 레오니드 셰바르신을,내무장관엔 바실리 투르신..

  • 고르바초프 ‘개각’ 단행/쿠데타 주동 각료3명 경질

    ◎옐친 연정제의 사실상 거부 22일 새벽 2시께(한국시각 오전 8시) 모스크바로 돌아온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이날부터 곧바로 집무에 들어가 8인 국가비상위원회 주동자들의 체포로 비게 된 국방장관,내무장관,국가보안위(KGB)의장 등에 대한 새로운 인사를 단행했어요. 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이날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포고령을 통해 야..

  • 총리회담 10월 하순/ 남북한 잠정합의

    남북한은 23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린 책임연락관 접촉을 통해 오는 27일에서 31일까지 평양에서 열기로 했던 제4차 고위급회담을 10월22일에서 25일로 연기키로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소 지도부 전면개편 착수/고르바초프 정상 집무

    ◎옐친 “고르비와 연방정부 구성 협의/KGB의장­내무­국방 새로 임명/쿠데타주동자 곧 재판회부… 공산당내 강경파 모두 축출/고르비 기자회견 소련보수강경파의 쿠데타가 3일만에 완전 실패로 끝난 다음날인 22일 모스크바로 귀환,정상집무를 재개한 미하일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연방정부의 지도부에 대한 본격적인 인사개편을 단행했어요. 이와 때를..

  • 고르비,내각개편 착수/어제 크렘린궁서 정상 집무

    ◎국방·내무장관·KGB의장등 경질/쿠데타주역 4명 체포·3명은 연금/푸고 전 내무는 부인과 권총 자살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2일 크렘린궁으로 귀환한 직후 쿠데타를 주도한 국가비상사태위원회 구성원들에 대한 체포영장에 서명하고 내각도 일부 개편,미하일 모이세예프 참모총장을 국방장관 직무대행으로 임명했어요. 또 국가보..

  • 대통령비서실장 그리고리 레벤코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22일 그리고리 레벤코를 대통령 비서실장에 새로 임명했어요.

  • 소 9개공 지도자들/오늘 고르비와 회동/신연방조약 논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일본총리에게 자신은 새연방조약을 체결할 소련의 9개 공화국 지도자들과 23일 만날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일본관리들이 밝혔어요. 이들 관리는 고르바초프대통령이 가이후총리와의 15분간에 걸친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하고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이들 지도자와의 회담에서 정치­경제적인..

  • 고르비·공화국지도자 만나 ‘새 연방조약’ 논의 예정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새연방조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3일 공화국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22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진 존 메이저 영국 수상이 전했어요.

  • 고르비 대숙청 착수/ 복귀 첫 회견/ “당내 보수 반동세력 축출”

    ◎내각도 대폭 개편/국방·내무·KGB의장등 경질/“옐친과 협력… 새 정부 논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22일 쿠데타 발생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개혁정책을 계속 밀고 나가는 한편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날 소외무부청사에서 내외신 기자들과의 회견을 통해 이..

  • 소 개혁 가속화 희망/대소경협 적극 추진/공보처 성명

    정부대변인 최창윤공보처장관은 22일 소련쿠데타실패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비합법적인 헌정중단 기도가 대규모 유혈사태 없이 조기에 좌절되고 헌정질서가 회복되고 있는데 대해 온세계 자유민과 함께 크게 기뻐하고 환영한다』고 밝혔어요. 최장관은 또 『정부는 양국간 굳게 다져진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선린협력관계가 가일층 심화되고 나아가 동북아평화와 안정에 더욱 기여..

  • 북 총리회담 기피/소련 쿠데타때문/모스크바방송

    북한이 제4차 남북총리회담의 장소변경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소련에서의 고르바초프대통령 축출기도사건발생 때문이었으며,북한은 소련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총리회담을 연기하려는 속셈이라고 모스크바방송이 22일 주장했어요.

  • 밤샘집회 열며 ‘시민의 힘’ 확인/본사 소련 현지취재

    ◎고르비·옐친 연호 광장 떠나갈듯/“우리는 승리”외치자 눈물의 박수“보수반동 국가비상위원회 위원 8명이 방금 비행기를 이용해 중앙아시아로 탈출했습니예요. 그들의 목적지는 키르기스공화국인 것으로 전해졌습니예요. 공군부대가 이들 반역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예요. ” 21일 저녁 8시(현지시각) 러시아공화국 의사당 앞 모스크바강 위의 모래 채취선에 설치된 확성기가 이..

199225.3° 비 1.3mm
  • 유엔,정신대 본격조사/일에 자료제출등 공식요구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인권보호위원회 소위에서 구일본군의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조사를 위임받는 특별보좌관은 21일 일본정부에 종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등 본격적인 조사활동을 벌일 뜻을 공식으로 밝혔다고 일본의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2일 제네바발로 보도했어요.

  • 「증안기금」 4조 조성/정부/증시대책 확정… 빠르면 내일 발표

    정부는 증시부양대책을 빠르면 24일 발표할 예정이에요. 재무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22일 『민자당및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기 때문에 더이상 발표를 늦출 이유가 없어 24일쯤 증시안정대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정부가 최종 확정한 증시대책에는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증시안정채권발행이 제외돼 증안채권발행은 백지화됐어요. 정부는 대신 증..

  • 중국,「6·25참전」 사과/양국 외무 내일수교 서명

    ◎남북한과 동일 우호관계 유지/노 대통령 10월 방중… 내년초 양상곤주석 답방한­중양국은 이상옥외무장관이 전기침중국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수교를 위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공식발표했어요. 이장관은 23일 북경에 도착,24일 북경의 조어대에서 전부장과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양국의 외교관계 수립을 천명하는 공동성명을..

  • 중국,남­북한 등거리 외교/북한과의 군사동맹 영향

    ◎양상쿤 주석 내년초 방한/6·25 참전 유감 밝힐듯한국과 중국은 24일 두나라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통해 “앞으로 선린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합의사항을 밝힐 예정이에요. 중국은 특히 남북한 관계와 관련해 호혜와 평등을 대외정책의 기초로 하며, 남북한 모두와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을 밝힐..

  • 대만,한국과 단교 선언/항공기 취항금지·무역특혜 폐지등 보복조처

    대만은 한­중 수교에 대한 보복으로 22일 한국과의 공식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한국에 대한 모든 무역특혜의 철회와 두 나라 민간 항공기의 상대국 취항 금지 등 보복조처를 취한다고 발표했어요. 첸푸 대만 외교부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한국 시각)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히고, 이러한 보복조처는 한­중 수교가 이루..

  • 중국 5년 계획 적극참여/정부차원 경제개발 노하우 협력

    ◎경협관련 협정 신속체결/서울­북경 직항로 연내 개설/천진 전용공단 서두르기로정부는 한·중 수교를 계기로 양국간 경협이 활성화될 것에 대비,대중국 경협 진출방식을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대기업형 진출방식으로 전환키로 하고 농업·교통·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중국의 8차 5개년 계획(91∼95년)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어요. 또 국내기업의..

  • 대만,대한단교 발표/무역특혜 철회­민항 중단

    대만의 전복외교부장은 22일 한국의 대중국 수교결정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과 단교한다고 공식발표했어요.

    전복외교부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대만은 아시아지역에서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해온 마지막 우방인 한국과 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히고 이와함께 한국측에 부여해온 모든 무역상의 특혜를 철회하는 한편 민항및 선박운항도 중단할 것이라..

  • 경제부처-정치권-재계 「이동통신」후유증 증폭

    경제계가 제2이동통신사업자 조기선정에 따루후유중에 시달리고 있다。 또 국민여론을 도외시한채 선경그룹이 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번 선정작업을 주도해온 체신부와 경제기획원상공부 과기처등 관계부처간에 조기사업시행의 타당성을 들러싼 논거싸움이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재계에선 선정결과를 놓고 선경그룹특혜로 인한 논란이 거듭되고있는 가운데..

  • 대만,대한 단교선언/전복 외교부장/“무역특혜·민항운항 중단”

    대만의 전복 외교부장은 22일 한국의 대중국 수교결정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과 단교한다고 공식발표했어요.

    전복외교부장은 이날 하오 기자회견에서 대만은 아시아지역에서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해온 마지막 우방인 한국과 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히고 9월15일을 기해 서울∼대북간 항공기운항을 중단하며 한국정부에 대한 모든 무역경제 우대조치..

  • 이동통신「채점기준」논란

    신부업체별 세부득점내용 안밝혀 의혹 항목별 평가점삭 근거 모호 〃문제제기 봉쇄〃탈락사 반발 당국〃심사위원 모독우려 비공개〃 제2이동통신사업자선정과 관련、「선정작업을 끝내고 사업자를 확정발표할때평가기준및 채점내용을 낱낱이 공개하겠다」고 강조한 체신부가 당초 약속과달리 각 컨소시엄별 세부득점내용을 공개하지 않고있어 의혹을 증폭시키..

  • 대만 “한국과 단교”/전복 외무/무역우대 재고 등 보복

    대만은 한국이 중국과 수교하는 24일을 기해 한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전복 대만 외교부장은 22일 하오 발표한 긴급 성명을 통해 『아시아지역에서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해온 마지막 우방 한국이 중국과 수교한데 대한 보복으로 한국과 단교한다』고 밝혔어요. 대만은 이와 함께 오는 9월15일을 기해 KAL기 등 민항운항..

  • 한­중 수교 원칙 찬성/노 대통령 방중 재고를/김대중대표

    김대중 민주당 대표는 22일 한·중수교와 관련해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환영한다”고 전제하고는 “그러나 대만과의 단교나 국내문제의 초점을 돌리기 위한 저의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며 노 대통령의 중국 및 유엔 방문계획에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어요.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당원단합대회가 열리는 강릉으로 떠나기에 앞서 김포공항에서 가진 긴급 주요간부 간담회에서 “한·..

  • 중국무역부 대표단 24일방한 통상회담

    상공부는 전윤지 부장조리(차관보급)등 중국대외경제무역부 대표단이 통상실무회담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6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유득환 상공부 제1차관보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전부장조리의 방한은 지난3월 유차관보의 중국 공식방문에 대한 답방으로우리 정부의 초청에 의해중국의 고위관리가 공식직함을 사용해 방한하기는이번이 처음이다。

  • 남침지원—KAL격추 옐친、방한때 유감표명 정부 전망

    남침지원|KAL격추 옐친、방한때 유감표명 정부 전망 내달17일 정상회담 18일 국회연설 러시아의 옐친대통령은오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2박3일간의방한기간중국회에서 연설을통해 구소련과 한국간의 불행했던과거를 청산해야한다는 뜻으로 북한의 6·25남침전쟁을 스탈린체제가 지원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옐친대통령은 구소련및러시아국가원..

  • 「이동」 도덕성공방 가열/청와대 “YS 부정치성” 정면 반박

    ◎의혹없어 재고있을수 없는일/청와대/총재직 수락 연설서 중대발표/김 대표/내일 노­김 청와대회동 주목「제2이동통신」문제와 관련 침묵을 지켜온 노태우대통령이 22일 김영삼민자대표의 「대통령의 도덕성문제」제기에 불쾌감을 표시 정면 반박,김대표의 「부정직성」을 거론하고 나서 「이동통신」문제는 노­김의 도덕성시비로 증폭하는등 정면충돌사태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 “이동통신 결정 재고안해”/청와대 당국자

    ◎정치권 도덕성 거론에 불쾌감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상오 청와대에서 긴급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제2이동통신사업자결정에 대한 일부의 반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대응책을 논의했어요. 김중권정무수석은 『작금의 이동통신문제와 관련해 청와대의 정직성과 도덕성에 흠이 있는 것 같다는 지적에 대해 심각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어요. 김수석은 『이동통신문제의 차원을..

  • 남북 신문방송 교류협력 합의

    남북한은 21일 판문점에서 교류협력분과위 위원접촉을 갖고 부속합의서 내용에 대한 절충을 벌여 상대방 저작권 보호등 11개항에 완전합의、문안정리클 마쳤다。 양측이 이날 합의한 사항은 상대방의 각종 저작물에 대한 권리보호 이외에 이산가족의 서신왕래와 상통·재결합등의 실현 교육 문학 예술 신문TV 라디오등 언론 출판등의 교류협력 상대방왕래자에 대한 긴..

  • 한·대만 우정 불변/양국관계 회복 확신/주한 대만대사 회견

    김수기주한대만대사는 22일 대만정부의 공식발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중수교는 도의를 무시하고 한·대만양국의 이익을 외면한 행위』라면서 『한국정부는 중국과의 관계개선이 한·대만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저 버렸다』고 주장했어요. 김대사는 그러나 『한국과 대만 국민 사이의 깊은 우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고 양국의 우호관계는 반드시 회..

  • 〃넉달 늦췄어도 문제없었다〃

    송산종체신부장관이 21일 오후『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3~4개월정도 연기하는데는 별문제가없었다』고 말해 정부가 이동통신 사업자의 조기선정을 무리하게 강행했음이드러났다。 송장관의 이날 발언은정부 책임자로는 처음으로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의연기가 행정적·기술적으로도 가능했다는 발언을 한것에서 주목된다。 여권내에서도 김영삼대표등 민자당측은 사업자선정을 차기정..

  • 정—경집안결합 한국서 쟁점화

    선경과 사돈관계인 노태우대통령의 한국정부가 막대한 이익이보장된 제2 이동통신 사업자로 선경을 선정함으로써 한국에서는 정치인집안과 기업인 집안 간의 결합문제가 잼점으로 부각되고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지가 21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정치인과 재벌간의 결흔관계를 도표로 자세하게소개한 이 신문은 사돈관계가 이번 사업자 선점에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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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구’개선 논의 본격화/선관위,정당득표비례 의석배분 시안 제시

    ◎“표의 등가성·지역대립 완화 기여”/국회 정치특위 오늘 재개… 수용여부 관심중앙선관위가 지난 20일 통합선거법 시안을 통해 전국구 국회의원 의석을 정당별 전국득표비례에 따라 배분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을 계기로 전국구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이 시안은 전국구 배분에 집권당 프리미엄제도를 배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당정치를..

  • 기업 변칙 국제거래/자금 해외유출 단속/수출입가 조작등 대상

    ◎혐의땐 상대국과 협조/10만불 이상 거래조사국세청과 관세청이 국제거래를 통한 기업의 해외자금유출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이에요. 국세청은 22일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라 기업이 해외거래선과 담합해 수출입 가격을 조작하거나 해외사무소 등의 경비를 과다 계상하는 등의 수법으로 국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사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자금의 해외유출 혐의..

  • 내달 유엔총회/김 대통령 불참

    김영삼대통령은 오는 9월 유엔총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이경재청와대대변인이 23일 밝혔어요.

    이대변인은 『유엔총회 연설의 필요성이 있고 유엔측의 요청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실명제실시등 국내문제가 산적해 있어 유엔총회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어요.

  • 아랫사람 다스리는 지혜(겨자씨)

    조선왕조 명재상 황희가 밭에서 두 마리의 소를 몰고 일하는 농부를 만나 『두 마리 소 가운데 검은 소가 일을 더 잘 하오,누런 소가 일을 더 잘 하오?』라고 물었어요.

    그러나 농부는 침묵을 지켰이에요. 황희는 몇번씩 물어도 농부가 대답을 하지않아 그 자리를 떠났어요. 한참후 농부가 달려와 말했어요. 『선비님,아까 죄송했습니예요. 비록 짐승이지만 주인으로부터 일 못한다는 말..

  • 정부,러시아 차관이자 첨단무기 도입 검토/쇼힌 경제부수상 내한

    정부는 러시아가 경협차관의 이자지급방식으로 미그 요격기 등 무기의 제공을 제의해올 경우 수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에요. 정부의 이런 방안 검토는 러시아의 재정형편상 우리 나라가 이미 제공한 18억5천만달러에 대한 이자확보가 불가능하고, 한국군 무기체계의 다양화를 위해서는 러시아제 첨단무기의 도입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에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 중국 사상최대 금융부정/은행관리 90여명,국고 280억불 빼내

    중국이 부패척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중국의 고위 은행관리 최소 90여명이 미화 2백80억달러(약2조2천억원)를 국고에서 빼내 1백억달러는 해외로 도피시키고 도주한 중국 사상최대의 충격적 부패사건이 발생해 크나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22일 보도했어요. 이같은 사실은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

  • 「닥치는대로 딱지」 빗나간 주차단속(“이래서야…”:14)

    ◎실적급급 5분도 안돼 견인까지/일선 30분 유예 정착 “부러운 합리”지난 16일 오후2시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 금산빌딩 앞에서 승용차를 견인당한 김경수씨(34·상업·서울 동작동)는 마구잡이 단속에 몹시 분개했어요. 빌딩주차장이 만원이라 도로에 잠시 주차시킬 수밖에 없었던 김씨는 차를 세운지 5분도 안돼 잽싸게 견인해간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단..

  • 여야,정자법-선거법등 개정협상「깨끗한 정치」본격 논의

    여야, 정자법-선거법등 개정협상 「깨끗한 정치」본격 논의 국고보조증액|모금등 추진 정자법 전국구배분|운동방식이견 선거법 정치특위 오늘부터 가동 금융실명제실시를 계기로 깨끗한 정치풍토를 조성키위해 선거법 정치자금법등 정치관련법을 고치고개혁입법차원의 안기부법통신비밀보호법등도 제정개정하기 위한 여야협상이본격화된다。 국회정치관계법심의특위(위원장 신상식의원)..

  • 미자료서 기종변경 비리 드러나면 노 전대통령 별도조사

    명계좌 추적|못찾아 감사원 감사원은 율곡사업 차세대전투기 특감과 관련、앞으로 미국에서 관련자료가넘어와 커미션수수등 비리의혹 단서가 발견될 경우노태우전대통령을 상대로현재 진행중인 서면조사이외에도 추가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22일『감사원은 그간 노전대통령등 고위층 비리에대해 집..

  • 여야 「정치복원」 시동/오늘부터 정치특위 재가동

    ◎통합선거법협상 등 본격화/“정당정치강화 개혁주도” 공감대민자­민주당등 정치권이 그동안 정부의 개혁추진과정에서 소외된데 따른 정치무력화현상에서 탈피,「정치복원작업」을 서두르고 있어요. 정치권은 특히 실명제실시로 기존 정치전반이 더욱 위축될 우려가 있다는 인식아래 이번 정기국회회기내에 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지방자치법등 정치관계법개정작업을 완료,새로운 상..

  • 동아투금 CD 중개/3개월간 정지조치/사장·전무 해임요구

    재무부와 은행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실명제 실시후 거액의 가명계좌를 전산조작으로 실명전환했다가 적발된 동아투자금융에 3개월간 CD(양도성예금증서) 중개업무를 중지시키는 일부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방침인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아울러 장한규사장과 배진성전무의 해임을 이사회에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금융당국은 동아투금에 대한 이같은 조치내용을 23일 발표..

  • 「실명제 명령」 대체입법 안해/정부 “근본취지 훼손 우려”

    정부는 「금융실명제 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대통령의 긴급재정 경제명령」의 대체입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부작용을 막는다는 이유로 대체입법을 통해 긴급명령을 수정·보완할 경우 실명제의 근본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보고 대체입법을 하지 않는 대신 시행상 나타난 부작용은 융통성있는 운용으로 해소키로 했어요. .

  • 기계화 촉진법 개정

    정부와 민자당은 23일 국회에서 농수산 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양곡매매업 및 양곡가공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등록제로 전환하고 미곡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는 미곡담보융자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양곡관리법을 개정키로 했어요. 당정은 또 농업기계화촉진법을 개정,자본기술집약형 시설농업의 육성을 위해 농업기계및 농업기계화사업범위를 확대하고 농업용 무인헬기등..

  • 영세기업 2천억 추가지원

    재무 밝혀 재무부는 종업원 20명이하의 영세소기업을위한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을 2천억원 추가지원하고 소득세율을 낮추는등 세제를개편키로했다。 홍재형재무부장관은 22일오전 KBS TV에 출연、정부는 금융실명제실시로인한 자금난을 덜어주기위해 종업원20명이하의 영세소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 2천억원을국민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통..

  • 영세 소기업 2천억 추가지원/종업원 20명이하

    ◎법인·소득세 특별감면 연장정부는 22일 종업원 20명 이하의 영세중소기업에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어요. 홍재형 재무부장관은 이날 오전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1텔리비전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나와, 정부는 이미 지난 16일 영세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천억원을 마..

  • "성장둔화돼도 부양책없다"

    〃성장둔화돼도 부양책없다〃 정부 실명제정착 최대과제|지표 수정않기로 정부는 금융실명제 실시로 생산활동이 일부 위축되고 올해 성장률이 당초목표(6%)에 못미치더라도 성장률목표에 집착해인위적인 경기부양조치를취하지않고 신경제계획도수정하지 않기로했다。 또 정부는 실명제실시가성장등 경제활동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 미리 계량하기도 힘들기때문에 올해는 연말까지..

  • 근로복지복권 내년 발행/액면 5백원/기금조성 자녀장학금 등 지원

    정부와 민자당은 내년 1월1일부터 액면가 5백원의 「근로복지복권」을 발행,복권판매수입으로 근로복지진흥기금을 조성해서 중소기업근로자 또는 그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등 근로자복지에 투입키로 했어요. 당정은 23일 정책협의를 갖고 「중소기업근로자 복지진흥법」제정안을 마련,의원입법으로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에요. 이에 따라 내년부터 10년동안 복권발행 수익금과..

  • 미 갈루치 내달초 방한/「북핵」 양국 입장 조율

    미·북한 핵협상의 미국측 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미 국무부 차관보가 제3단계 미·북 핵협상을 앞두고 미일 양국간의 입장조율을 위해 내달초 방한할 예정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21일 밝혔어요.

  • 소득세율 인하 조정/홍 재무/중기 특별감면제도 무기 연장

    ◎영세기업에 2천억원 곧 추가지원재무부는 종업원 20명이하의 영세소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을 2천억원 추가 지원하고 소득세율을 인하 조정하는 등 세제를 개편키로 했어요. 홍재형 재무부장관은 22일 오전 KBS­TV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정부는 금융실명제 실시로 인한 영세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종업원 20명이하의 영세소기업을 위한 긴급..

  • 비축농산물 조기 방출/정부/감수따른 가격폭등 비상대책 마련

    ◎정부미 등 추석전 집중/농안기금 1천7백억 지원/양곡매매·가공업 등록제로/미곡담보융자제 도입키로/정부정부는 이상저온,일조량부족,병충해,잦은 수해등으로 쌀을 비롯한 각종 농산물의 감수가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가격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수매물량 조기방출등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어요. 농림수산부는 23일 오후 농수산물가격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최근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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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스카우트「환경파수꾼」이 간다<15>바다오염㊤

    그린스카우트 「환경파수꾼」이 간다 (15) 바다오염㊤ 연안어장 폐수유입〃사경〃 쓰레기 범벅|어배류사라져 폭염이 기승을 부린지난달 25일오후 충남태안국립공원내 한 해수욕장。 13㎞에 이르는 긴 백사장의 북쪽 한귀퉁이에바다와 연결된 실개천이있다。 어린이들이 뛰노는 모래사장 바로 옆에위치한 이 실개천은 인근 식당 샤워장등의 하수배출구와 그대로 연결돼 있었..

  • 서태지와 아이들 사회비판「파격의 노래」

    지난 13일 신작앨범박표 공연에서 사회성이강한 메시지곡과 콘서트구성으로 「대반란」을 일으켰던 그룹 「서태지와아이들」。『유치한 감상놀음에 빠진 철없는 세대』라는 기성세대의 비난을받아오던 그들이 오히려『사회의식이 충만한 이성세대』임을 보여 주기시작했다。그들은 젊은층에서 폭넓은 지지를 확보하고 있던 가수 강산에(29)、신해철(26)등의뮤지션들을 아유르며 하나..

  • "「특별사찰」명칭 고집안해" 한외무 회견 정부「북핵 과거규명」보장 4개안검토

    〃「특별사찰」명칭 고집안해〃 한외무 회견 정부「북핵 과거규명」보장 4개안검토 정부는 특별사찰 이외의방법을 통해 북한의 과거핵의혹을 규명할 수 있다면 특별사찰을 고집하지않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정부가 특별사찰 이외의방법을 통해 북한의 핵투명성을 밝혀내기 위해 고려중인 방안으로는 북한이 과거의 핵활동에 관해자진신고하도록 유도 북한이..

  • 북 특별사찰 거부/러시아,유감표명

    러시아는 22일 북·미 제네바합의가 북한측의 특별사찰거부로 난관에 봉착한다면 이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모스크바방송은 북한의 특별사찰 거부입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로 인해 북·미회담에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어요.

  • 우정기구 97년 공사화/정보화 시대 국제협력 선도

    ◎김 대통령,만국 우편연합 총회 치사 김영삼대통령은 22일 『정부는 우정사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오는 97년부터 우정기구를 공사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된 만국우편연합(UPU) 제21차 총회에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우편망과..

  • 교만은 죄와 독선의 자식(겨자씨)

    「온유」란 말은 세계 각국에서 각각 다른 의미를 갖고 있어요. 온유는 게으름이 아니며 진리의 주변을 빙빙 돌며 관측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서부 아프리카 모레족은 온유한 사람을 「그늘진 마음의 소유자」라고 불러요. 맹렬한 햇볕에 노출되지 않고 이웃에 서늘함을 제공한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에요. 케냐의 킵시키족은 온유를 「천천히 행동하는 것」이라고 불러요. 교만한 사람..

  • 이 대만총통 개막식 참석 방일땐 중,아주게임 불참 시사

    중국 올림픽위원회는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의 초청을 받은 이등휘대만총통이 오는 10월 개막되는 히로시마(광도)아시아경기대회에 참석할 경우 히로시마대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일본의 대회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일 교도 (공동) 통신이 22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대회조직위는 이..

  • 삼성/가전품·의류값 인하/이익 환원·물가안정 차원

    ◎오늘부터 10∼5%씩/“빠르면 연내 전생산품목 확대” 밝혀/타사·타업종에 파급 예상 삼성그룹이 23일부터 전자제품과 의류의 가격을 일제히 내려요.

    컬러TV를 비롯,VCR·냉장고·세탁기·전자레인지·컴퓨터 등 전자제품 6개 품목의 모든 모델과 신사복이 해당돼요. 인하폭은 VCR·냉장고·세탁기·전자레인지가 각 10%로 가장 높고,컬러TV 7%,컴퓨터와 신사복..

  • 명성황후 시해 일본도 발견/일 구주신사서/칼집에 “단칼살해” 문구

    ◎국제한국연 최서면원장 공개일본 주한공사 관원들과 낭인들이 명성황후(민비) 시해에 사용한 칼이 최초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또 시해범들이 범행을 자백한 내용이 담긴 담당 검사장의 보고서 전문도 발견됐어요. 국제한국연구원 최서면원장(67)은 22일 『1895년 10월8일 명성황후 시해 당시 경복궁에 난입한 일본인 낭인 후지가쓰 아키(등승현)가 사용한..

  • 김정일 건강이상/중국 관리들 시인/방중 여 관계자 밝혀

    북한 김정일의 건강이상설이 중국을 여행한 여권관계자로부터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요.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22일 『최근 중국에서 고위 당정관계자들을 만나본 결과 중국은 북한이 안정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안정의 관건은 김정일의 건강이라고 보는 것 같았다』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중국은 북한내부의 권력투쟁가능성보다 김정일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었다』고 말해 김..

  • 피서의 끝 “지갑 도둑맞은 기분”(“이래서야…”:82)

    ◎임자없는 바닷물에 곳곳 바가지/편의시설 엉망 말로만 “방문의 해”회사원 C씨(42·서울 일원동)는 피서철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양식있는 시민」이지만 올여름휴가를 다녀온 뒤부터는 가족들의 따가운 눈총에 시달려야 했어요. 8월초순 아이들을 데리고 피서도 하고 친척어른들께 인사도 드릴겸 고향을 찾기로 한 그는 고속도로가 마비상태라는 보도에 따라 열차표를..

  • ““현중 노­사 불법경우/사후에라도 꼭 문책”/남 노동보고

    ◎2천여 협력업체 지원/위성방송 공영부터 운용/오 공보처국회는 23일 문체공·노동환경·행정경제위를 열어 지역 민방선정과정,현대중공업 사태 등 정부 각 부처소관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관련기사 4면> 오인환공보처장관은 문체공위에서 95년6월 무궁화위성 발사로 본격화될 위성방송시대에 대비해 9월초에 방송법을 일부 개정,위성방송의 근거법..

  • 북 추대분위기 조성/정부 북한방송 분석

    정부는 북한이 관영 언론을 통해 김정일의 후계체제에 대한 지지를 강조하고 나선 것을 추대분위기 조성의 시작으로 분석하고 북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당국자는 23일 『북한 방송들이 후계체제를 강조하는 것은 추대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하고 『후계체제를 강조하는 방송이 잦아지면 후계공식화가 임박했다는 증거가 돼요. .

  • 포토 에세이 높아가는 하늘…백로도‘남행채비’

    폭염과 오랜 가뭄으로 고통의 연속이었던 올해 여름。 그러나 42년만에 찾아온 기상의 이변도 대자연의 섭리 앞에선 무력한 것일까。 비록 한낮의 햇살은따갑지만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처서。 청명한 하늘은 높아만 가고 곡식과 과일이 영글어 간다。 논바닥이 말라 먹이찾기에 고생했던 백노들도 이땅에서 낳은 새끼들과 함께 긴 여행의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장거리 이동..

  • 신용타드 이용 급증세

    올들어 신용카드보유삿가 급증하고 있는가운데 신용카드사들이 취급하는 현금서비스이용규모가 크게 늘어나고있다。 이는 신용사회의 정착으로 국민의 소비행태가현금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쪽으로 바뀌는데도 원인이 있지만 그보다는 일반가계의 씀씀이가 커지면서 현금서비스가 크게 는데 기인하고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재무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7월말까지 신..

  • 6대도시 10개구 증설/정부 내년중에/선거전 분구 가능성

    ◎인구 70만넘어 행정난맥/내무부·해당시/정치권과 포괄협의/경기도 분할은 당분간 유보서울·부산등 6개 대도시의 구중 인구가 많은 구를 분구, 10개구가 증설돼요.

    내무부와 서울시 등은 구의 인구가 70만을 넘었거나 장차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적절한 행정서비스의 제공이 사실상 어려운 곳을 선정, 내년 민선구청장 선거이전에 분할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분구안을..

  • 현대중 노­노충돌 심각/강성조합원,작업장 난입 조업방해

    ◎쇠파이프 휘둘러 부상 속출/파업반대근로자 만3천여명으로 늘어/협상은 제자리… 사측,직장폐쇄 재검토 파업 60일째인 현대중공업 사태는 22일 노­노갈등이 심화되면서 폭력사태로 번져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간에 협상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요. 노사 양측은 이날 오후 막후협상에서 노조측은 파업기간중 임금손실 보전 고소­고발취하..

  • 멕시코 대통령에 세디요/65년통치 제도혁명당 후보

    지난 65년간 멕시코를 통치한 제도혁명당(PRI)의 에르네스토 세디요 후보는 22일 중간 개표 결과 47%이상의 득표율을 올려 사실상 이번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확정지었어요. 선거관리기구인 연방선거위원회는 총투표수의 35%를 개표한 결과 세디요 후보가득표율 47.93%로 선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어요. 2위는 득표율 3..

  • “정부 통일방안 왜곡 비방”/민자,민주성명 반박

    민자당의 박범진 대변인은 22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최고회의 성명을 통해 정부의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이 탈냉전 시대에 적합하지 않은 방안으로 아직도 그 기조가 이념대결 체제우위와 상대방 체제 불인정에 기초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은 정부의 통일방안을 고의적으로 왜곡 비방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반박했어요. <오태규 기자>

  • “북핵 특별사찰선행 불변”/청와대,한 외무 「발언」 제동

    ◎과거규명 원칙변경 없다/내일 안보조정회의… 실무사찰 여러방안 검토청와대가 특별사찰이라는 명칭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밝힌 한승주외무장관의 발언에 제동을 거는 등 북한핵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이 혼선을 빚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청와대 고위 당국자는 23일 『영변의 미신고시설 2곳에 대한 특별사찰이 선행되어야한다는 정부의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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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택 총재 “백의종군”/총재출마 포기

    ◎민주내분사태 타결 실마리민주당 이기택총재가 오는 2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나서지 않고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이규택 대변인이 23일 밝혔어요.

    이총재는 이날 아침 북아현동 자택에서 『지난 15일 공동대표제를 수용할 때 이미 마음을 비웠다』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내가 빠질테니 타협을 잘해 당이 빨리 수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이대변인이 전..

  • 김대통령 「대화합 큰 정치」시동/오늘 김대중씨 등 원로초청 오찬

    ◎집권후반 국정운영에 협조당부 김영삼 대통령은 23일 낮 청와대에서 새정치국민회의(가칭)의 김대중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여야정당대표 등 정계원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임기후반을 맞아 국민대화합의 새정치를 펴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힌 뒤 향후 정국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요. 윤여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김대통령이 김위원장을 포함한 여야정당대표와..

  • 중국, 미사일발사훈련

    중국인민해방군의 미사일훈련장면. 중국·대만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미사일발사훈련은 2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에요. 이 사진은 홍콩의 차이나 뉴스 서비스사가 공개한 것이에요. <홍콩=AFP 연합>

  • 유치원 교훈(겨자씨)

    국내외에서 베스트셀러로 화제가 됐던 로버트 풀검사의 「내가 알아야할 모든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배웠다」에 나오는 유치원의 교훈들은 지극히 평범한것들이에요. 그러나 이를 실천하지 않는데서 문제는 발생해요. 유치원의 교훈은 이런 것들이에요. 『나누어가져라.다른 아이를 때리지말아라.장난감을 제자리에 갖다놓아라.네가 더럽힌것은 네가 닦아라.네것이 아닌것을 가져가면 안돼요. .

  • 한은본점 첫 압수수색/경찰/「지폐유출」 수사

    ◎고의 은폐·축소 추적사상 처음으로 한국은행 본점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됐어요.

    또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이 한은 지폐유출사건의 축소·은폐 경위를 수사해 관련자를 형사처벌키로 해 사건이 더욱 확대되고 있어요. 이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중부경찰서는 23일 법원으로부터 서울 남대문로3가 한은 본점과 부산지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어요. 경찰에 따르면 압..

  • 한은 본점 압수수색/지폐유출사고… 검찰,축소은폐 집중수사

    속보=한국은행 부산지점 지폐 유출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형사1부 김성찬·윤갑근 검사는 22일 한국은행쪽이 사건을 감추기 위해 자체적으로 축소 보고한 것으로 보고 당시 조사보고서 등 관련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한은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서는 등 축소·은폐 및 공모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어요. ▶관련기사 9면검찰은..

  • 김대통령-김대중씨 회동

    김대통령|김대중씨 회동 오늘 청와대서3연만에|원노초청 오찬참석 김영삼대통령은 23일낮청와대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창당준비위원장과 만난다。 이날 회동은 김대통령이여야정당대표와 전현직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헌법재판소장과 전야당당수등 원로들을 초청、오찬을 함께 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김대통령과 김위원장의 회동은 14대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92..

  • 「술문화」/작년 마신술값만 11조원(함께 생각해 봅시다:1)

    ◎정부예산 20%규모… 봉사료합화면 “천문학”/60억병이상이나 소입… 종사원 60만∼백만 추산개인과 국가,종파,관습에 따라 음주형태는 천차만별이에요. 우리의 경우 종교적 이유를 떠나서라도 술로 인한 인적·물적 낭비와 폐해가 특히 심하고 이에 관한 통계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왜곡된 우리 술문화의 현주소를 집중 조명해요. 〈편집자〉 70,80년대 고 도..

  • 지폐유출 보고계통/관계자 10여명 조사/감사원 특감

    한국은행 부산지점의 지폐유출사건과 관련, 한국은행과 재경원에 대한 특별조사에 나선 감사원은 22일 한은 내부의 축소·은폐혐의가 짙다고 판단, 이 사건의 조사·보고채널에 있는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어요. 감사원은 당시 한은 부산지점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김태영(40·구속)씨가 빼돌린 금액이 3억5천만원에 이른다는 사실을 파악했던..

  • 민자총장 강삼재 의원/정책의장 김종호/원내총무 서정화 의원

    ◎대변인 손학규 의원/총재 비서실장 박범진 의원/대표 비서실장 윤원중씨 민자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은 22일 당 사무총장에 강삼재 의원,정책위의장에 김종호 의원,원내총무에 서정화 의원을 임명했어요. 김영구 정무1장관은 유임됐어요. 또 대변인에는 손학규 의원,총재비서실장에는 박범진 의원,대표위원 비서실장에는 윤원중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임명됐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 경수로 부지조사단 귀국/신포지역 자료등 입수

    지난 15일부터 북한을 방문한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 부지조사단 일행이 8일간의 조사일정을 마치고 22일 서울에 도착했어요.

    한·미·일 3국 대표로 구성된 이 조사단은 북한 방문기간 신포지역이 경수로 건설부지로 적합한지 여부를 육안으로 조사했으며 토양및 수질에 관한 간단한 실험도 실시했어요. 이들은 또 북한으로부터 러시아가 작성해 놓은 신포지역에 관..

  • 국정 운영 방향/전문가 대담(문민정부 후반기 과제:1)

    ◎「개혁=정책」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당정에 자율권… 역할분담 확실히/통일대비 「한국판 마셜플랜」 준비할때/개혁주체 민간 확대… 국가적 통합 필요/정경개혁 바탕 「삶의 질」 높이는 개혁을/세대교체는 20∼30대 목소리 수용이 관건 김영삼 대통령은 지난 93년 2월25일 취임한 이후 공직자 재산공개,군 사조직 척결,금융실명제 실시,정치개혁 입법 등 일련..

  • 화성·평택에 신도시/여의도 10배… 10만명 수용

    ◎아산만 공단배후도시로/2001연까지경기 화성군과 평택시에 자족기능을 갖춘 총 9백88만평 규모의 공단 배후도시가 조성돼요.

    건설교통부는 22일 경기 화성군 향남면 및 팔탄면 일대 8백34만평과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일대 85만평을 농림지역 등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해달라는 경기도의 국토이용계획변경안을 승인해주기로 했어요. 건교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협의가..

  • 미국산음료 수입 1년새 5배늘어

    우리나라가 올 상반기중 미국으로부터 들여온 음료 시계 카펫류 니트직물 시리얼등 사치성이 강한 소비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품목별로 2∼5배 늘어났어요.

    미국의 대한 음료 수출은 이기간 2천2백만달러어치로 전년동기비 무려 519%, 아침 대용식인 시리얼 수출은 작년보다 423% 증가한 6억4천4백만달러어치로 22일 집계됐어요. <상보 21면>

  • 전지점장 사법처리키로

    한국은행 부산지점 지폐절취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중부경찰서는 23일 박덕문 당시 지점장(현 본사 계리부장)과 강화중부지점장(현금융연구원 파견근무)등 지점 고위간부들이 주범 김태영씨(40)의 범행을 은폐한 사실을 밝혀내고 박씨등을 이날 소환해 사법처리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2·25면> 특히 경찰은 박지점장 외에 한은 본점의 고위 간부들도 차례로 불러 지폐..

  • 경수로부지 조사단 「러」자료입수 귀국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대북 경수로 건설예정지인 함남 신포지역을 방문하고 22일 돌아온 1차부지 조사단이 입수해온 구소련의 부지조사 자료 및 전문가들의 육안조사내용을 면밀히 분석,25일 신포에 대한 종합조사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에요. 솔 로젠 미국무부 핵대사실 담당관을 단장으로한 15명으로 구성됐던 부지조사단은 8일간의 방북기간중 신포지역의 지형,..

  • 과기처산하 연구소임금/올 총액기준 6% 인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비롯한 과기처 산하 18개 정부출연연구소들의 올해 임금협상이 기본급 3%인상을 포함, 총액기준 6% 인상수준에서 타결됐어요.

    과기처는 22일 이 연구소들이 연구분야 노조연합체인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과기노조)과의 최근 임금협상에서 이같이 임금인상에 합의했다고 밝혔어요. 원자력연구소와 항공우주연구소 등 일부 미타결 출연기관도 조만간..

  • “북 신포 원전입지 부적절”/내륙에 위치… 수로 수㎞ 더 파야

    ◎경수로조사단 귀환… 정부관계자 밝혀/부지 정리비 크게 증가… 논란 예상 북한의 경수로 건설후보지인 신포지역이 예상 이상의 엄청난 부지정리 비용 등 부대비용이 소요되는 입지조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북 경수로협상 이행과정에서 미·북 및 남북간에 상당한 논란이 일 것으로 우려돼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22일 이와 관련,『신포항에는 북한의 최대 미..

  • 한-중 사법-수사공조 논의

    한|중 사법|수사공조 논의 첫 영사국장회의 한국과 중국은 국교수립3년만에 처음으로 23일양국 영사국장회의를 북경에서 열고 영사보호권 강화방안등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선안승운목사 납북의혹사건등 최근 빈발하고 있는 중국내 한국교민및 여행객들의 각종 사고에 대비、사법공조및 수사공조문제가논의된다。 우리측은 영사협약체결등 영사보호권 강..

  • 중,안 목사 납북결론/북 특수요원 등 6명가담… 주범 곧 재판

    지난 7월9일 발생한 안승운 목사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중국 공안당국은 이번 사건이 북한이 저지른 남한인 「납치사건」으로 최종결론을 내리고 검거된 북한인 이경춘(39·북한 무역회사 직원)을 중국 국내법에 따라 재판에 회부키로 결정한 것으로 22일 확인됐어요. 중국 공안당국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안목사는 북한 특수요원 3명과 연변지역 친북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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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그룹/거미줄 통근버스망 3천명 수송(교통난 함께 풀어갑시다)

    ◎“빠르고 쾌적… 공부할 수 있어 좋아요”/10부제 시행­경차주차비 50% 할인도『자가용으로 출근할 때는 거의 2시간을 길위에 쏟아붓게 돼 짜증스러웠지만 이제는 쾌적한 버스에서 영어공부나 하루업무 구상과 같은 유익한 일을 할 수 있게 돼 좋습니다』 23일 오전6시40분 경기도 성남시태평동 중앙시장앞. (주)대우정보기기 성종원 과장(34·정보기기3과)등..

  • “한미연합 전비태세 강화” 김 대통령 을지연습 순시

    김영삼 대통령은 22일 “북한은 경제난, 국제적 고립, 체제위기 등의 3중고를 벗어나기 위해 군사도발을 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한미연합 전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을지연습과 포커스 렌즈 군사연습이 실시되고 있는 ‘전시 국가 및 군사지휘소’와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를 잇따라 순시한 자리에서 “군사작전과 정부 지원이..

  • 을지연습 현장 순시/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22일 하오 을지연습과 포코스렌즈 군사연습이 실시된고 있는 「전자 국가 및 군사지휘소」와 한미연합사의 전시지휘소를 순시하고 『현대전은 국가의 모든기능이 통합되어 수행되는 국민총력전』이라고 강조한뒤 『매년 새로운 중점사항을 설정하여 실전을 수행하듯이 철지히 연습해 아가도록 하라』고 지시했어요.

  • “담배는 중독성 약물” 클린턴 오늘중 선언

    ◎판매·광고 등 각종 규제조처 가능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담배를 ‘중독성 약물’로 선언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23일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들이 22일 일제히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6·7면> 언론들은 행정부 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클린턴 대통령이 남부지역 민주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선 전략의 하나로 식품의약국(FDA)..

  • 남북한 관제협정 협상

    월 방콕 정부〃ICAO 제의|긍정검토〃 남북한간 관제협정 체결을 위한 첫 협상이 오는9월중 방콕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 손순룡항공국장은 22일『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다음달중 ICAO 본부가있는 방콕에서 남북한과ICAO가 참석한 가운데남북한간 관제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갖자고 제의해왔다』고 밝히고『정..

  • 시위 총 4백62명 구속/한총련 사태

    ◎검·경 배후 추적 등 수사력 집중검찰과 경찰은 22일 연세대 시위·농성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일단락됨에 따라 달아난 핵심간부 및 배후세력의 검거와 한총련의 이적성 규명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34·35면> 검찰 고위관계자는 『한총련이 출범이후 매년 북한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북한의 연방제통일노선을 지지하는등 이적 성향을 보이는 것은 배후에..

  • 집회 「시설주 승낙서」 의무화/한총련 관계장관회의

    ◎「운동권」 좌경폭력조직 규적/폭력시위 진압 검거위주로 정부는 지금까지 친북폭력시위를 주도하는 학생들을 지칭해 온 「운동권」 대신 앞으로는 「좌경폭력조직」으로 규정키로 하고 국가안보차원에서 전담수사반을 편성,「한총련」 등 좌경폭력세력의 핵심세력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어요. 정부는 22일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한총련 사태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

  • 올 첫 콜레라 환자/덜익은 해물 먹은 60대 강화주민 발병

    ◎북선 크게 유행… 복지부 방역강화올해 국내에서 첫 콜레라 환자가 발생, 보건당국이 긴급 방역활동에 나섰이에요. 특히 이번 콜레라 환자 발생은 일본을 강타하고 있는 병원성대장균 O―157의 국내 발견에 이은 것이어서 국민들의 식생활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돼요. 보건복지부는 22일 인천 강화군 외포리 포구에서 덜 익은 소라와 새우를 먹고 설사증세를 보이던 당모..

  • 불법시위 공세적 진압/관계장관회의/집회때 시설주 승락서 의무화

    ◎한총련 와해 전담수사반 편성정부는 한총련을 「친북운동권세력」에서 「좌경폭력조직」으로 새로이 규정하고 국가안보차원에서 한총련 와해를 위해 핵심간부 전담수사반을 편성, 조기 검거에 나서기로 했어요. 정부는 22일 오전 총리공관에서 내무·법무·교육·공보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총련사태와 관련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포함, 좌경·불법·폭력 집회와..

  • 고대,한총련본부사무실 폐쇄/불법­폭력시위 조장 이념서클 정리

    ◎학생회수익원 토익강좌 불허고려대는 한총련 소속대학생들의 연세대시위와 관련,22일 긴급 처장회의를 열고 안암동 캠퍼스 학생회관에 있는 한총련본부사무실을 폐쇄키로 했어요. 고려대는 또 운동권 학생들의 각종 집회및 시위 자금조달을 막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학생회가 주관하는 TOEIC과 TOEFL강좌도 열지 못하게 하고 자정 이후 학생들의 학생회관 출입을 통제..

  • 외국인 기업 인수­합병 허용/내년부터/외자도입법 개정안

    ◎고기술사업 국가공단부지 무료사용내년부터 고도기술사업을 영위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20년 범위내에서 국가공단 부지를 무료로 빌려 사용할 수 있게 돼요.

    또 외국인 투자가도 국내기업을 인수­합병(M&A)할 수 있게 되고 부분개방업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게 돼요. 그러나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기업을 외국인 투자가가 인수­합병할 경우..

  • 고려대 한총련사무실 폐쇄/과격한 이념서클 등록취소/처장회의

    ◎운동권 자금줄 어학강좌도 금지/직원들 집기 꺼내려다 방해로 무산친북적 통일방안을 주장하며 폭력시위를 주도해온 한총련 본부 사무실이 폐쇄돼요.

    고려대는 22일 오후 홍일식 총장 주재로 처장회의를 열고 교내 학생회관 3층에 마련된 한총련 본부사무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어요. 또 친북노선에 따라 과격시위를 벌여온 이념서클에 대해서는 올 2학기부터 사무실을 폐쇄..

  • 총 4백62명 구속/한총련 시위

    검찰과 경찰은 22일 「한총련」의 폭력시위에 가담했다가 연행된 학생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일단락됨에 따라 「한총련」 산하기구의 이적성 규명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지명수배된 한총련 핵심간부들을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어요. 검·경은 특히 이번에 검거한 「한총련」 간부 36명을 상대로 산하기구인 「조통위」「정책협의회」「중앙집행위」 등의 활동내용과..

  • 사랑과 건강(겨자씨)

    미국 데일리뉴스의 예방의학 전문가인 피터 한센박사는 건강을 위한 보고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어요.

    『건강을 유지하는 3대비결은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과 술 담배 과로 수면부족등 해로운 습관을 버리는 것이에요. 이 세가지가 건강을 지키는 50%다. 나머지 50%의 건강관리법은 「사랑」이예요. 사랑을 하면 신체의 저항력이 강해져 병균을 물리치는 힘이 생겨요. 이웃을 사랑한..

  • 한국 주당들 세계 위스키 시장 흔든다(투데이 포커스)

    ◎임페리얼 판매량 세계 4위… 딤플·윈저도 급신장/폭탄주 등 이색주법영향한국 주당들의 「큰 입」이 세계 위스키시장을 뒤흔들고 있어요.

    2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주)진로는 영국에서 12년산 원액을 100% 수입, 판매하는 「임페리얼 클래식」을 지난해 75만상자(1상자 9ℓ기준) 팔았어요. 이는 세계 프리미엄급 위스키시장에서 「시바스리갈」(3백70만상자) 「..

  • 클린턴 “담배는 마약” 선언/FDA 건의 수용… 오늘 공식 발표

    클린턴 미 대통령은 담배를 마약으로 선언하기로 결정했다고 미CNN방송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보도했어요.

    이 방송은 이날 행정부소식통의 말을 인용,클린턴 대통령이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식품의약국(FDA)의 건의를 받아들여 오는 23일 이를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고 전했어요. 클린턴대통령이 담배를 마약으로 선언하면 FDA는 담배를 규..

  • 미전투기 교체 F16기도 포함

    싱턴포스트지 보도 미국 국방부는 오는 2001년까지 공군과 해군이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모든 주력 전투기를 차세대전투기로 대체하기 위한전면적인 전투기 교체계획에 착수했으며 교체대상에는 한국정부가 율곡사업에의해 미국으로부터 구입중에 있는 F16기도 포함된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22일 보도했다。 포스트지..

  • 클린턴 “담배는 마약” 곧 선언

    ◎FDA 건의 수용… 광고·판매규제 강화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성년자의 흡연을 막기 위해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언론들이 정부 소식통의 말을 빌려 21일 보도했어요. 이같은 결정이 내려질 경우 미 식품의약국(FDA)은 담배 판매 및 광고에 대해 광범위한 규제 권한을 갖게 돼요. ..

  • 남북 관제협상 9월 방콕에서

    ◎12월 북 영공 개방 앞두고 항공기 사고대책 등 논의남북한간 관제협정 체결을 위한 첫 협상이 9월중 방콕에서 열릴 것으로 보여요.

    정부 당국자는 22일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관제협정 체결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한, 국제민간항공기구의 3자 협상을 9월 초순 방콕에서 열자고 제의해왔다”며 “이 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관..

  • 외국인 국내기업 인수·합병을 허용/외자도입법안 개정안

    내년부터 고도기술사업을 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20년 이내에서 국가공단 부지를 무료로 빌려 사용할 수 있고 임대기간이 끝나면 처음 임대했을 때의 시가로 분양받을 수 있게 돼요. 또 부분개방업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고 외국인 투자가도 국내기업을 인수·합병(M&A)할 수 있게 돼요.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외자도입법 개정안을 마련, 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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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주부 애타는 ‘과외비 구직’(포커스)

    주부들 중 40대가 가장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노동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설립한 서울인력은행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접수한 구인희망 주부 290명을 분석해 본 결과 40대가 3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대(26%), 20대(22%), 50대(16%)의 순이었어요. 이들이 원한 임금은 60만원대가 64%로 가장 많았어요. 또 희망직종은..

  • 월드컵축구 전용구장 서울에 짓는다/서울시­조직위 합의

    2002년 월드컵축구 개막식을 치를 축구전용구장이 서울에 신축돼요.

    〈관련기사 4·17면〉 월드컵조직위원회 개최도시평가위원회는 2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시에 대한 월드컵경기장 설명회를 갖고 그동안 논의됐던 잠실 주경기장이나 뚝섬 돔구장이 아닌 제3의 장소에 6만5천석 규모의 전용구장을 신축,개막식과 개막전 및 준결승을 치르기로 서울시와 합의했어요. 또 신..

  • 예비회담 일측 발표/북­일 대사급 수교회담 합의

    ◎일인처 1개월내 모국방문도 북한과 일본은 22일 수교를 전제로 92년 이후 중단된 대사급 본회담을 재개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주중 일본대사관측이 발표했어요.

    양측은 이날 베이징(북경)에서 속개된 심의관급 예비회담 이틀째 회담에서 국교정상화를 위한 대사급 수교회담을 조속한 시일내에 개최하고 북송 일본인처의 모국방문을 1개월내..

  • 월드컵 전용구장 서울시 건립확정

    이|상암동 후보지 거론 2002년 월드컵축구개회식과 개막전 준결승전 등을 치를 축구전용구장이 서울에 새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가진 월드컵개최도시선정을 위한 유치설명회에서 현재 논란이되고 있는 서울의 월드컵축구 전용구장건설문제에대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과 뚝섬 돔구장이 아닌「제삼의 장소」에 6..

  • 3 자인수 걸림돌제거에만 관심 재경원「기아대책」의혹

    지원불가」만 계속 강조 「정부|삼성 공모론」확산 재경원〃기아에 대한 기본입장 변화없다〃 삼성그룹이 기아자동차인수를 치밀하게 준비한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정부도 기업의 원활한 인수합병(M&A)과 기아그룹경영진 퇴진을 일관되게추진、정부와 삼성의 연계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있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22일..

  • 정부­삼성 ‘기아 공조’ 다시 쟁점

    ◎삼성비서실 보고서 확인… 당국 ‘뒷짐’에 눈총 더해삼성그룹이 지난 3월 초부터 기아자동차 인수를 추진해 왔다는 사실이 삼성그룹 비서실 내부 보고서에 의해 확인되면서 기아사태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요. 특히 이번 보고서 파문으로 기아그룹 부도유예 이후 업계 주변에서 꾸준히 나돌았던 삼성의 기아자동차 인수에 대한 ‘정부­삼성 사전 합의설’이 다시 불거..

  • 내주 경제 특단조치/신한국 대책회의… 외채 한은지불보증 등

    정부와 신한국당은 23일 환율과 금리상승등 금융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에 대한 한은특융 기존외채 및 향후 외자도입에 대한 한국은행의 지불보증 등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키로 했어요. 당정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이해구 정책위의장과 당소속의원, 강만수 재정경제원차관등이 참석한 경제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어요. 이의장은 “현 금융위기는..

  • 김대중­박찬종 곧 회동/국민회의 밝혀

    ◎대선 연대가능성등 논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신한국당 박찬종 고문과 조만간 회동할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 국민회의 김총재의 한 핵심측근은 『최근 김총재와 비밀 기획팀과의 회의에서 박고문과의 회동을 추진키로 의견이 모아져 성사단계에 이르렀다』며 『빠르면 박고문이 중국방문에 나서는 26일 이전 모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총재와..

  • 종금사 “자금회수 자제”/30대사 사장단 긴급회동 결의

    ◎돈줄막힌 기업들에 큰도움/정부엔 국고여유자금 지원등 요청해태그룹 등 대기업들이 또다시 부도직전의 위기에 몰리자 종합금융회사들이 이들에 대한 자금회수를 자제키로 결의하고 나섰이에요. 전국 30개 종금사 사장들은 22일 오전 서울 종금협회에서 긴급모임을 갖고,최근 종금사 경영난에 따른 기업어음(CP) 회수로 대기업들이 또다시 연쇄도산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는..

  • 「부도 도미노」 일단 멈춤/종금사 “자금회수 자제” 결의

    ◎금융종합안정대책 25일 발표/기아사태 해결 등 근본처방 시급종금사들의 자금회수 자제 결의와 정부의 지원책 마련 소식에 힘입어 대란위기에 직면했던 금융시장이 일시적이나마 회복기미를 보였어요. 또 종금사들의 급격한 대출회수로 자금위기에 몰렸던 해태그룹 등도 숨 돌릴 여유를 되찾아가고 있어요. 그러나 이같은 조처는 신용공황 위기에 처한 금융시장에 응급처방일 뿐 근..

  • 오씨 통화내용 중점 추적/공안당국

    ◎김 총재 집무실 관계자 등 조사키로 천도교 전 교령 오익제씨(68) 월북사건을 수사중인 안기부 등 공안당국은 22일 오씨의 ‘기획 입북 의혹’을 제기한 국민회의 대변인 정동영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하고 실무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에따라 공안당국과 국민회의 간의 마찰이 첨예화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4면〉 정부의 한 고위당국..

  • 미,지하침투 핵탄 배치/그린피스 폭로/땅속 15m 목표물 파괴

    미국이 지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신형 핵폭탄 50여기를 실전 배치했다고 반핵운동가들이 21일 밝혔어요.

    그린피스와 로스 알라모스 연구그룹,천연자원보호협의회(NRDC)는 이날 미 국방부와 에너지부에서 수집한 정보를 통해 이같은 핵무기의 존재 사실을 확인했다고 폭로했어요. 미 국방부도 교도통신의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 ‘소수민족 우대 철폐는 합헌’/미 연방고법 확정 내주발효

    여성 및 소수계 우대조치 철폐를 내용으로 한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209호가 21일 연방고등법원에서 합헌으로 확정됨에따라 곧 시행에 들어가게 됐어요.

    제9연방순회법원은 지난해 주민투표로 승인된 발의안 209호와 관련, 일부 민권단체들이 지난 4월 제기한 재심청구를 이날 기각함으로써 그동안 발효가 지연돼왔던 발의안 209호가 이르면 다음..

  • 국방부,본사 기자 출입증 박탈

    ◎‘잠수함 도입’ 보도관련… 본사 “알 권리 봉쇄”국방부는 22일 ‘새 중형 잠수함 도입 추진, 수의계약방식 논란’ 제목의 〈한겨레〉 보도(21일치 1면 머릿기사)와 관련해 이 기사를 취재·보도한 김도형(37) 본사 정치부 기자의 ‘국방부 출입증’을 회수하고 이날부터 국방부 출입 및 취재를 불허하겠다고 밝혔어요. 국방부 출입기자가 보도내용과 관련해 출입증..

  • 금융안정대책 25일 발표/재경원

    ◎제일은 특융­종금사 외화지원 등 포함재정경제원은 오는 25일 오후 제일은행의 신용도 제고및 종합금융사의 자금난 완화방안 등을 포함한 자금시장 종합 안정대책을 발표키로 했어요. 이와 관련, 중국을 방문중인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귀국(24일)직후인 25일 오전 김인호 청와대경제수석,이경식 한국은행총재 등과 만나 자금시장 안정 대책을 확정한 다음..

  • 최상의 선(겨자씨)

    아들 셋을 둔 부자 아버지가 가장 선한 일을 한 아들에게 가보를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첫째가 자신이 행한 선을 보고했어요.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해주었습니다』『음,참 좋은 일을 했구나』 둘째가 보고했어요. 『모닥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아이를 살렸습니다』『너도 좋은 일을 했다』 셋째는 『낭떠러지에 매달린 원수를 구해주었습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원수를..

  • 20조 규모 기업어음/종금사들 회수 자제

    ◎여신규모 당분간 현수준 유지… 자금난 기업 ‘숨통’/사장단 결의… 외자조달방안 등 정부 건의종합금융회사들이 20조원에 이르는 보유 기업어음(CP)에 대한 자금회수를 자제키로 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에요. 전국 30개 종합금융사 사장단은 22일 서울 관훈동 종금협회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기업들의 연쇄도산 위기를 막기..

  • 김대중 총재 25일 회견/영수회담 제의방침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5일 기자회견에서 김영삼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의할 방침이에요. 유종필 부대변인은 23일 『이번 회견은 국정운영에 대한 김총재의 포부와 정치개혁,경제 및 안보위기 극복방안을 밝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영수회담 형식은 단독회담이 될지 3당 후보가 함께 참석하는 회담이 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어요. 이에대해 청와대의..

  • 공동선대위원장제 검토/이회창 대표/당개혁·화합방안 적극 추진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가 경선 낙선주자들과 연쇄회동을 통해 당 화합과 결속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자들이 제기한 당개혁과 화합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5면〉 이대표는 특히 공동 선대위원장이나 권역별 선대위원장제를 도입,낙선주자들을 적극 포용하고 국회의장·원내총무 직선제,국무총리에 부분 조각권 부여 등 국정과 당 운영에..

  • “대기업부도 더이상 없다”/은행단

    ◎긴급자금지원 해태 부도위기 넘겨/종금사 “여신회수 중단” 결의 정부와 금융당국은 물론,은행과 종합금융사를 포함한 전체 금융권에 ‘대기업이 더이상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무너지는 일이 없게 하자’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요. 이같은 공감대는 기아사태 여파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기업 부도사태가 다시 발생할 경우 해당기업과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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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11승

    「코리안 특급」 박찬호(25·LA다저스)가 「쿠바 특급」 리반 에르난데스를 격파, 시즌 11승(7패)째를 올리며 메이저리그 통산 30승고지에 우뚝 올라섰이에요. <관련기사 10면>박찬호는 2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1실점(자책1..

  • 현대자 사실상 타결/정리해고 인원수 등 서로 양보 접점 찾기

    현대자동차 사태가 22일 정부 여당의 막판중재로 노사협상이 급진전, 사실상 대타결의 수순밟기에 돌입했어요.

    국민회의 중재단장인 노무현(노무현) 부총재는 이날 『노사가 큰 가닥을 잡고 있으며 오늘 협상을 끝내겠다』고 밝혀 전날까지 협상에서의 노사 이견이 많이 좁혀졌음을 시사했어요. 이기호(이기호) 노동부장관도 이날 울산에서 노사양측을 만나 중재를 계속했어요. 이..

  • 국공채 올 52조/국가재정 ‘빚의 악순환’ 될판

    ◎이자부담 연 9조∼10조/민간 자금조달 위축도정부의 국공채 발행규모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민간부문의 자금조달시장을 크게 위축시키는 것은 물론 금리 및 물가인상등 후유증을 유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어요. 특히 현재 계획한대로 국공채를 발행할 경우 내년부터는 이에따른 이자만으로 연 9조∼10조원의 추가부담을 안게돼 빚으로 빚을 갚는 재정적자가 고..

  • 라덴 “미에 보복”

    미대사관 폭탄테러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오사마 빈 라덴은 아프가니스탄과 수단에 대한 미국의 미사일 폭격에 대해 보복공격을 감행하겠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7면>라덴의 대변인은 21일 런던에서 발행되는 한 아랍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클린턴대통령에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응답할 것』이라며 『전쟁은 아..

  • 금강산 여비 130만원/방북 정몽헌 회장 귀국 회견

    ◎4박5일 관광비 북과 합의/내달 25일 1,400명 첫 출발다음달 25일부터 1인당 130만원가량을 내면 꿈에 그리던 금강산 관광을 떠날 수 있게 됐어요.

    금강산 관광사업 협의를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정몽헌(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은 22일 김포공항에서 귀국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측과 4박5일 금강산 관광비용을 미화 1,000달러(약 130만원)로 합의,..

  • 교직원 2만명 신규 채용

    ◎정부 “대졸 7만명에 일자리제공… 2,170억 예산 마련”정부는 대학졸업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공무원을 약 2만명 신규채용하는 등 7만2,000명이상의 대졸 미취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이를 위해 2,170억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키로 했어요.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22일 『올 대졸자중 취업대상 인력이 17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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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사위 오늘부터 `옷로비` 증인심문

    「옷로비」의혹사건 진상조사를 위한 국회 법사위의 증인신문이 23일부터 사흘간 실시돼요. 국회법사위는 청문회에서 연정희(연정희,김태정.김태정 전법무장관 부인),배정숙(배정숙,강인덕.강인덕 전 통일장관 부인) 이형자(이형자,최순영.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 부인) 정일순(정일순.라스포사 사장)씨 등 15명의 증인과 참고인 4명 등 총 19명을 신문해요. 날짜별..

  • 야 "옷로비는 권력층 개입한 합작극"

    국회 법사위는 23일 강인덕(강인덕)전통일부 장관 부인 배정숙(배정숙)씨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옷로비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했어요.

    이날 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배씨등을 상대로 김태정(김태정)전검찰총장의 부인 연정희(연정희)씨가 라스포사등에서 구입한 옷이 밍크코트 세트를 포함, 모두 1억2천여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이형자씨에게 옷값을 요구하는 과정..

  • 대만여객기 착륙중 화재,홍콩서 태풍영향...2명사망 211명

    승객과 승무원 315명을 태운 대만(대만)의 중화항공(CAL) 소속 여객기 1대가 22일 홍콩의 첵 랍 콕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 2명이 숨지고 211명이 부상했다고 홍콩 정부 대변인이 밝혔어요. 이 대변인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와 여자 각 한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으며 부상자 가운데 1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어요. 홍콩..

  • 전세파동 다시 오나 수도권 아파트 여름인데도 가파른 오름세

    달새 최고2500만원 올라 상승심리 겹쳐 물량 달려 또‘전세대란’이 오는가. 서울 등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금이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 올해 초부터 꿈틀대기 시작한 아파트 전세금은 여름철 비수기에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아상현상’을 나타내고 있다.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96년에 이어 또‘전..

  • [옷로비 청문회] 23일부터... 초반부터 진통 불가피

    옷로비 사건의 증인·참고인들에 대한 국회 법사위의 청문회가 23일 강인덕(강인덕)전통일부장관 부인 배정숙(배정숙)씨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사흘간 진행돼요.

    TV로 생중계될 이번 청문회에는 김태정(김태정)전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연정희)씨, 최순영(최순영)신동아그룹회장 부인 이형자(이형자)씨 등 핵심 관련자를 비롯한 증인 15명과 디자이너 앙드레 김씨 등 참..

  • 원유값 1배럴 20불 돌파

    국제 원유값이 배럴당 20달러를 돌파,본격적인 고유가 시대에 들어섰이에요. 국제유가 상승은 국내의 물가상승과 무역수지 악화 등을 초래,회복기에 접어든우리 경제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에요. 2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수입원유의 70%를 차지하는 중동 두바이산원유값이 현물시장에서 배럴당 20.17달러에 거래됐어요. 배럴당 20.34달러를 기록한 97년..

  • 국제원유값 22달만에 배럴당 20달러 넝어

    국제 원유가격이 배럴당 20달러를 돌파했어요.

    22일 산업자원부는 두바이산 원유값이 지난 20일 현물시장에서 배럴당 20.17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어요. 이로써 배럴당 20.34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97년 10월3일 이후 22개월 만에 유가 20달러 시대에 다시 진입했어요. 중동의 두바이산 원유는 한국의 수입원유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해요. 이날 북해산 브..

  • 국민회의,`2단계 신당창당` 구상 추진

    국민회의는 재야 시민단체,각계 전문가 등 당외 정치세력이 중심이 돼 연말쯤 신당을 창당한 뒤 연말 또는 1월초 국민회의를 흡수통합하거나 국민회의와 당 대 당 통합을 하는 「2단계 신당창당」구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여권과 신당추진세력은 그간 비공식 접촉을 통해 국민회의와 신당참여 인사의 지분을 5대5로 하고 재야가 신당창당작업을 주도하기로 의견을..

  • `옷로비' 오늘부터 증인신문

    법사위 3일간.`파업유도'도 본격 국정조사고급옷 로비의혹 사건에 대한 국회 법사위 증인신문이 23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실시돼요.

    증인신문에는 김태정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연정희씨,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부인 배정숙씨,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부인 이형자씨 등 핵심 관련자를 비롯한 증인 15명과 참고인 4명이 출석해 신문에 응할 예정이에요. 그러나..

  • 국립대 총장직선제 내년부터 폐지 유도

    내년부터 총장직선제를 폐지하는 국립대학에 정부가 재정을 대폭 지원키로 해 국립대 총장선출을 위한 교수들의 직접선거제도가 조만간 폐지될 것으로 보여요.

    이에따라 총장직선제 폐지 움직임에 반대해온 서울대 등 국립대교수들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돼요. 교육부의 한 간부는 23일 “총장직선제가 과열·혼탁양상,파벌조성,보직남발 등 부작용이 많아 전면 개선키로 했다”며..

  • "북미사일발사 포기땐 경제제재 완전 해제" 미 제네바회담때 파격제안

    “북미사일발사 포기땐경제제재 완전 해제” 미 제네바회담때 파격제안 미국이 3일부터 9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린 세차례의 북-미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재발사 포기 대가로 대북 경제제재를 완전히 해제하겠다는 협상안을 북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4면에 관련기사〉 북한측은 그러나“94년 제네바기본합의 당시 미국이 경제제재해제와 관계정상화를 약속했음..

  • [김한길수석] "금융소득 종합과세 1년 앞당길수도"

    청와대 김한길 정책기획수석은 22일 『당은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2001년 소득분부터 실시하자는 방침이나 정부 일각에선 당장 내년부터 해야 한다는 의견도 여전히 있다』며 『따라서 재실시 시기는 좀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수석은 이날 오전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 이같이 밝혔으며 이같은 언급은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2001년 소득에 적용,..

  • 매매가 대비 전세금 수도권 평균 48.7% 90년대 최고치 49.6%육박

    도권 아파트 전세금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매매가 대비전세금 비율이 90년대 최고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부동산정보 서비스업체인 부동산114는 서울과 경기 일부아파트 7944가구의 가격동향을조사한 결과 19일 현재 매매가대비 전세금비율이 48.7%를기록, 90년대 최고치인 96년..

  • 전세 '급구' - 물량없고 가격 천정부지 수도권 대난

    전세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90년대 들어 최고 수준에 바짝 다가섰이에요. 전세 물량도 크게 부족하예요. 부동산 중개업소마다 매물 확보전이 벌어지지만 수요자들은 제때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어요. 지난해 상반기 전세가 폭락으로 집주인들이 전셋돈을 돌려주지 못해 일어났던 ‘전세대란’에 이어..

  • 2002년부터 병-의원 진료비 의료행위 질에따라 차등 지급

    2002년부터 병-의원의 의료보험환자 진료비가 의료행위의 질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돼요.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들이 보다 양질의 진료를 받고 의료비용을 적정하게 부담할 수 있도록 병-의원에서 병명에 따라 일률적으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청구하고 있는 「행위별 수가제」를 개선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의사가 양질의 의료행위를 환자..

  • 무디스, 한국신용등급 상향 검토

    세계최대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 투자서비스사는 23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장기외화표시채권)을 한단계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무디스는 또 산업·수출입·중소기업 등 3대 국책은행과 주택·국민·신한 등 3개 우량은행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로이터통신은 23일 오전 홍콩발 기사를 통해 무디스사가 앞으..

  • ‘3쌍 결혼할때 1쌍 이혼했다’ 98년 인구동태 발표

    지난 98년에 세쌍의 신혼부부가 탄생할 때마다 한쌍의 부부가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남자의 경우 40대 전반,여자는 30대 후반의 이혼율이 가장높았어요.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98년 인구동태통계 결과에 따르면 98년 한해 동안 혼인은 36만7,000건으로 전년보다 6,000건이 줄었지만 이혼 건수는 12만4,000건으로 전년보다 3만1,000건이나..

  • [라스베거스의 한국인들](1)이름숨긴 저명인들

    '로라 최 리스트' 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았는데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는 여전히 거액의 도박을 즐기는 한국인들이 은밀히 모여들고 있어요. 이들 가운데는 재벌2세와 정치인, 연예인 등 사회적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들이 많아요. (한겨레)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의 라스베이거스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카지노 도박실태와 불법 외화유출의 현장을 몇차..

  • 북 미사일 발사 중단땐 한·미·일,세은차관 보증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중단할 경우 한·미·일 3국은 북한의 경제회생과 국제사회 편입을 지원하기 위해 3국이 상환을 보증하는 방식으로 세계은행(IBRD) 등 국제 금융기구의 대규모 차관 공여를 검토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이와함께 미국의 대(대)적성국 교역법에 따른 대북한 금융거래 제한 및 1,400만달러에 달하는 미국내 북한 자산 동결 해제 방..

  • 대우채 환매-금리인상 자제

    은행·증권·투신권은 대우채권 환매로 야기된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환매자제,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 중지,투신권에 대한 은행권의 자금지원 등 7개 사항에 합의하고,이를 위해 이들 금융권 관계자들이 공동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어요. 금감위는 이와 별도로 채권시장의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면세형 근로자 채권저축’상품을 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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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7.6°
  • 법정근로 주40시간으로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금융지주회사 방식을 통한 부실은행 구조조정방안을 확정짓고 내년 2월까지 포항제철 한국중공업 민영화와 부실기업 처리를 마무리하기로 했어요.

    또 내년 2월까지 현행 주 44시간인 법정근로시간을 40시간으로 줄이고 사회보험 확대 등 임시-일용직 근로자 보호대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정부는 22일 청와대에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한 경제..

  • "남북이 함께 손 잡으면 한반도 경제시대 열려

    - 김대통령 경제회의 주재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2일 "남북이 손을 잡으면 활동영역이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태평양으로 뻗어나가 한반도 중심의 경제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8.7 개각 후 첫 팀별 회의인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주재, "남북관계의 발전은 민족간 문제나 전쟁억지, 통일문제뿐 아니라 21세기를 한반도의 세기로 만들어..

  • 김대통령-북김영남,내달6일 유엔서 회담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9월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9월5일부터 9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박준영(박준영)청와대 대변인이 23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미국 방문기간인 6일 오전 대외적으로 북한을 대표하는 김영남(김영남)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남북장관급회담 개최,..

  • "개성공단 행정권한외 현대주겠다"

    *"김정일, 이달초 방북 정몽헌회장에 밝혀"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과 김용순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호텔에서 개성공단 경제특구및 육로관광사업 합의성에 공식서명했어요. 합의서는 정회장이 지난 8-10일 북한 방문기간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 합의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한측 관계자는 개성공단부지에..

  • 정주영씨 현대차 지분매각 논란

    현대투신 30만주 매입...공정위 '분리요건 위배'미국계 증권투자회사인 자딘플레밍으로 매각이 추진됐던 정주영 전 현대 명예회장의 현대자동차 지분이 22일 오전 주식시장 장내에서 국내 투자기관들과 일반투자자들에게 분산 매각됐어요. *관련기사 3.23면 그러나 매입자 중에 30만주를 산 현대투신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차 계열분리 요건에 어..

  • 미주·진도등 8개사 세무조사

    금융감독원은 미주그룹 진도그룹 ㈜신동방 신호전자통신 신호제지 신호유화 동양철관 서한 등 8개 기업집단 및 기업과 신호그룹 이순국씨,미주그룹 박상희씨,진도그룹 김영진씨 등 3개 계열주에 대해 자금유용 등 혐의로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키로 했어요. 또 협력업체 지분을 위장취득한 혐의가 있는 대우자동차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키로 했어요. 금감원은 22일 기업개선..

  • 군, 지뢰제거 '화공작전'

    *경의선구간 10만발 매설 "기름부은뒤 불질러 폭발"전쟁의 흔적을 불로 태워 없앤다. 군당국은 다음달 중순 경의선 복원 기공식을 앞두고 장애물이 될 비무장지대 일대 매설 지뢰를 제거하기 위해 구체적인 작전수립에 들어갔어요. 22일 군당국에 따르면 1차적인 지뢰제거작전으로 특히 남측의 복원 구간(문산 선유리-장단)12㎞ 가운데 지뢰매설이 예상되는 장단 이남..

  • 이통 기지국 공동사용 명령

    이동전화 기지국과 초고속통신망 등 통신산업 중복투자의 폐해가 곳곳에서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이동전화 사업자들의 기지국 공동사용을 강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나섰이에요. 정보통신부는 23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기지국 공동사용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직권으로 공동사용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무선설비의 공동사용에 관한 기준’을..

  • 정주영씨 차지분 6.1% 장중 매각

    정주영(정주영)전 현대 명예회장의 현대자동차 주식 지분이 22일 증권거래소 장내에서 국내 기관투자가들과 일반투자자들에게 분산 매각됐어요.

    현대 구조조정위원회는 이날 새벽 미국 증권투자회사인 자딘플레밍과의 매각 조건이 맞지 않아 장이 열리기 전에 공개입찰을 실시,정전명예회장의 지분 6.1%(1,280만주) 전량을 장중 매각했다고 밝혔어요. 주식은 오전 9시1..

  • 정주영씨 차지분 전량 장내 매각

    현대그룹은 정주영 전명예회장의 현대자동차 지분 6.1%(1271만주)를 22일 장내에서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어요.

    현대 관계자는 “주식시장이 열리기 전 현대증권을 통해 국내 기관투자가들에게 매각제의를 했으며 1700만주 가량의 매수제의가 들어와 개장 직후 1271만주가 시장에서 소화됐다”고 말했어요. 이날 주식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주식은 국민연금공단과 대한투..

  • 백두산 관광단 내달초에 방북 - 당정회의, 우리쪽서 먼저

    내달 초쯤 각각 100명씩으로 구성되는 남북의 관광단이 백두산과 한라산을 교차 관광하게 돼요.

    정부와 민주당은 22일 박재규(박재규) 통일부 장관과 이해찬(이해찬)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당정회의를 갖고 "언론사 사장단 방북에서 논의된 남북의 한라산.백두산 교차관광 문제는 계절적 요인 등을 감안해 9월 초 성사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박장관은 "남북..

  • 현대차 계열 분리,이르면 오늘 신청

    현대는 현대자동차 계열분리의 핵심인 정주영(정주영)전현대명예회장의 현대자동차 지분 1271만주(지분율 6.1%)전량이 22일 오전 장중 매각됨에 따라 이르면 23일 계열분리 신청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현대 구조조정본부와 현대자동차는 이에 앞서 22일 오후 공정위와 계열분리를 위한 사전협의를 마쳤어요. 〈송길호기자〉

  • 워크아웃 기업주 3명 세무조사

    박상희.김영진.이순국회장 `도덕적 해이' 적발보유 부동산을 계열사에 비싸게 팔거나 회사자금을 유용한 미주그룹 박상희, 진도그룹 김영진, 신호그룹 이순국 회장과, 부실한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신호제지, 신호유화, 동양철관, 신동방, 서한 등 모두 8개 기업이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게 됐어요. 또 협력업체 지분을 위장 취득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대우자동차..

  • 금융지주사 편입은행 11월 확정 / 주5일근무제 내년 2월까지 도입 추진

    정부는 부실은행 가운데 공적 자금을 추가로 투입한 뒤 금융지주회사에 편입시킬 은행을 오는 11월까지 정할 방침이에요. 또 내년 2월까지 주5일 근무제 시행 방안을 마련하되, 이를 휴가.임금제도와 연계해 도입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이와 함께 지배구조가 우량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해마다 지배구조 모범기업을 선정하기로..

  • 북한상품이 밀려온다

    남북간 화해물결을 타고 북한상품이 물밀듯 쏟아져 들어오고 있어요.

    국내기업들이 북한내 임가공사업에 뛰어들고 북한상품 반입에 열을 올리면서 백화점 진열장에는 북한상품 홍수사태가 벌어지고 있어요. 일부 품목의 경우 없어서 못팔 정도예요. 최근에는 북한상품만 취급하는 인터넷 전문쇼핑몰이 문을 열고 성업중이에요. 경제계에서는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2∼3년내에 북한상품..

  • 워크아웃 8사 세무조사 의뢰

    *금감원 실태조사… 미주 박상희·진도 김영진회장 포함금융감독원은 22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상태에 있는 미주·진도·신호그룹 총수(오너)와 동양철관 신동방 서한 등 8개사 기업주 및 법인에 대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했어요. 금감원은 또 협력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면서 이 업체의 주식을 담보로 취득한 대우자동차를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 위장계열사 여부를 정..

  • 공자금 연내 추가조성

    정부는 금융시장안정을 위해 연내 공적자금을 추가 조성하고 부실책임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묻기로 했어요.

    또 추석자금의 원활한 뒷받침을 위해 4조5000억∼5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신용보증기금의 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프라이머리 CBO)보증재원을 현행 2500억원에서 그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채권형펀드 10조원도 추석전에 전액 조성키로 했어요. 이와..

  • 워크아웃 8개사 세무조사

    - 미주.진도.신호그룹등 오너 도덕적해이 심각금융감독원은 미주.진도.신호그룹 오너와 신호계열의 신호제지.신호유화.동양철관 3개사 및 신동방.서한 등 모두 8개사 오너 경영진 또는 법인을 국세청에 세무조사 의뢰했어요. 또 위장 계열사를 내세워 협력업체 지분을 취득한 혐의가 있는 대우자동차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 통보했어요. /관련기사 3면 금감원은 22일 워..

  • 공적자금 투입은 11월 결정

    정부는 오는 11월 말까지 공적자금 투입은행을 결정하고 내년 2월 말까지는 금융지주회사를 통한 금융기관의 대형화.겸업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어요.

    또 내년 2월까지 법정 근로시간을 주당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해 시행하는 방안을 확정키로 했어요. 회생 가능성이 없는 부실기업은 내년 2월 말까지 처리 완료하고 기업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회..

  • 의원 19명 고발·수사의뢰…'선거비용 위법' 무더기 당선무효

    중앙선관위는 22일 지난 16대 총선 선거비용 수입·지출을 실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1565명을 고발 또는 수사의뢰 경고했으며 이 가운데 본인 또는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가 중대한 선거법 위반 행위를 한 현역의원 19명을 적발,의법조치했다고 발표했어요. 선관위의 고발 또는 수사의뢰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될 현역의원 19명은 재판에서 본인이 징역 또는 100만원..

200128.3°
  • IMF졸업 '그래도위기다'/ (상)경기침체 '터널'... 개혁의지 '소진'

    정부가 23일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빌린 자금 195억달러를 모두 상환했어요.

    재정경제부는 이날 “IMF 차입금 195억달러 가운데 최종 잔액 1억4000만달러를 상환했다”며 “이는 2004년 5월까지 갚기로 한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긴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로써 우리 나라가 97년 11월 21일 IMF에 자금지원을 요청, 같..

  • 카메라에 잡힌 백두산 `유령란'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희귀 야생란인 '유령란'(학명 Epopogiun aphyllum)이 처음으로 사진기에 잡혔어요.

    제주생태사진연구회 이경서(61) 회장은 지난 13일 원로식물학자 이영로(82.전 이화여대 교수) 박사, 중국 연변대 김수철 교수 등과 함께 백두산 장백폭포 부근 침엽수림지대에서 유령란 10여 촉을 발견해 촬영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어요. 유령..

  • 지리정보, 예산 2000억 날려

    정부가 국토계획과 지하시설물 관리 등을 체계화하기 위해 1995년부터 10년간 9조5000여억원의 예산으로 추진중인 국가지리정보체계(NGIS) 구축사업이 부처간 이기주의와 국가표준 코드 미제정 등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으로 수천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건설교통부와 행정자치부 등 중앙 5개 부처와 서울시 등 78개 지자체, 한국전력공사..

  • IMF 23일 ‘졸업’

    우리나라가 23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빌린 긴급자금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1억4,000만달러를 조기에 상환해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97년 11월 외환위기 이후 IMF에서 빌린 긴급자금 195억달러를 3년9개월만에 모두 갚게 돼요. 정부 관계자는 22일 “우리나라는 2004년까지 차입금을모두 갚게 돼 있었으나 외환보유고를 충분히 확보함에 따라..

  • 현대투신 매각협상 타결

    정부와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 컨소시엄의 현대투자신탁증권 인수협상이 타결됐어요.

    금융감독위원회 김석원 대변인은 22일 "현대투신증권 매각과 관련한 정부와 AIG컨소시엄간 협상에서 기본사항은 이미 합의가 이뤄졌고 실무적 절차만 남아 있으며, 23일중 구체적인 협상타결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금감위와 업계에 따르면 AIG컨소시엄측은..

  • 빚 전액 상환 ‘IMF 졸업’

    우리나라가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빌린 자금을 23일 모두 상환했어요.

    전철환(전철환)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오전 IMF 차입금 중 마지막 상환잔액 1억4000만달러의 송금서류에 결재했어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이후 IMF로부터 빌린 195억달러를 모두 갚고 9월부터 IMF 수혜국에서 위기국가를 지원하는 재원 공여국으로 바뀌게..

  • 수도권 유입인구 급감

    2.7%의 저성장에 그친 지난 2·4분기(4∼6월)에 경기 침체와 전·월세난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 유입 인구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어요.

    앞으로 경기침체가 계속돼 수도권 인구 유입 감소추세는 상당기간 심화될 것으로전망돼요.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4분기 인구이동 집계결과’에 따르면 서울로 주민등록을 옮긴 인구는 15만4,000여명이고 서..

  • 하반기 취업 '사상최악' 상장기업 10곳중 1곳만 '채용계획"

    -IMF직후 수준도 못미쳐/ 47%는 "결원 생길때만"상장기업 10개 중 1개만이 올 하반기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대기업들의 이같은 채용계획은 IMF체제 직후인 1998년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예상돼요. 취업 전문기업인 리크루트(www.recruit.co.kr)는 22일 "하반기 기업 채용현황 조사 결과 상장기업..

  • 지자체 환경단속 `눈가리고 아웅'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 이후 환경오염업소는 크게 늘고 있지만 단속권한을 넘겨받은 지자체가 규정을 어겨 가며 단속을 회피하고, 집단민원이 우려된다며 과태료를 아예 부과하지 않는 등 기초자치단체의 환경단속이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런 사실은 감사원이 지난 1~3월 환경부와 부산진구 등 전국 18개 기초자치단체를 감사해 22일 국회 환경노동위..

  • 러시아와 11월까지 개정 합의못하면 / 미 'ABM협정 일방탈퇴'

    미국은 미사일방어(엠디) 체제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탄도탄요격미사일(ABM) 협정의 개정에 러시아가 응하지 않을 경우 일방적으로 협정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러시아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돼요. 미 국방부는 조만간 알래스카 엠디 시험장 건설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뉴욕타임스)는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존 볼튼 미국 국..

  • 미`책상물림 경제이론은 폐품`

    ‘현실을 해석하지 못하는 경제이론은 폐품에 불과할 뿐.’최근 미국에서 기업분쟁 관련 각종소송의 참고인 자격으로 법원에 불려나온 유명 경제학자들이 법원으로부터 모욕을 당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어요. 경제학자들의 이론이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현실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 법원이 이 이론들을 묵살해 버리기 때문이에요.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에 따르면 대표적으..

  • 현대투신 매각 타결… AIG 1조1천억원 출자 경영권 확보

    정부와 아메리칸 인터내셔널그룹(AIG) 컨소시엄간의 현대투신증권 매각 협상이 완전 타결됐어요.

    이에 따라 현대투신증권과 현대증권,현대투신운용 등 현대계열 금융 3사의 경영권은 AIG로 넘어가게 됐어요. 금융감독위원회와 AIG컨소시엄은 23일 AIG는 현투증권에 6000억원,현대증권에 4000억원,현투운용에 1000억원 등 1조1000억원을,정부는 현투증권에..

  • 미금리 0.25%P 인하…94년이후 최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1일 연방기금(FF) 금리를 연 3.75%에서 3.5%로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번 금리 인하는 올 들어 7번째며 이로써 연방금리는 미 금융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해 1994년 이후 7년 5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어요. FRB는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시중은행간 하루 콜거래에 적용하..

  • "16명 모두 영장신청 방침" -범민련 '북과 사전교신'혐의 일부 확인

    평양 '8.15 민족통일 대축전' 행사 일부 참석자들의 이적성 여부를 수사중인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긴급체포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간부 등 16명에 대해 23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어요. 그러나 이 사건을 지휘중인 서울지검은 국정원과 경찰이 영장을 신청해올 경우 조사내용 및 적용 법규를 검토한 뒤 영장..

  • 현투에 공자금 6,000억대 투입

    정부와 AIG는 올해안에 현대투신증권과 현대증권, 현대투신운용 등 3사에 2조원의 자금을 투입키로 최종 합의했어요.

    이 가운데 AIG는 현대투신증권에6,000억원, 현대증권에 4,000억원, 현대투신운용에 1,000억원 등 총 1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현대투신증권에 9,000억원을 투입키로 했어요. 정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현대투신 매각협상 타..

  • 미군 독극물 재판 거부 /'관할권 우리가 행사' 맥팔랜드 공소장 수령안해

    주한미군 사령부가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에 대한 재판관할권이 미군쪽에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정식재판에 회부된 미8군 34지원단 영안실 부소장 앨버트 맥팔랜드(56)에 대한 공소장 수령을 거부해 파문이 일고 있어요. 우리 법원이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미군쪽이 재판관할권을 주장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재판관할권을 둘러싼 한-미간의 외교문제로..

  • 오장섭 건교 전격경질 후임에 김용채씨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2일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항공안전 2등급 판정을 받은 책임을 물어 오장섭(오장섭) 건설교통부 장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김용채(김용채)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임명했어요. 김 신임 장관은 자민련 출신으로 현정부에서 김종필(김종비) 명예총재가 국무총리로 재직할 때 총리 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어요. 박준영(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 현대투신 매각타결

    현대투신증권 매각협상이 타결됐어요.

    김석원(김석원)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은 22일 "현대투신증권 매각을 위한 정부와 AIG컨소시엄간의 협상이 기본사항은 이미 합의가 이뤄졌으며 실무적 절차만 남아 있다"고 밝혔어요. 그는 이에 따라 23일 중 구체적인 협상타결 내용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12면 정부와 AIG컨소시엄은 현대투신에 2조원의 자..

  • 공안당국, '방북 파문' 오늘 영장

    '평양축전' 방북단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경찰-국가정보원 등 공안당국은 22일 만경대 방명록 파문을 빚은 강정구 동국대 교수와 지난 16일 '범민련 남-북-해외 연석회의'에 참석했던 김규철 범민련 부의장 등 남측 대표단 16명 중 일부에게 국가보안법 위반죄를 적용, 23일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어요. 공안당국은 특히 국가정보원에서 수사중인 범민련 간부 5명..

  • 오 건교 경질...후임에 김용채씨

    김대중 대통령은 22일 미국 연방항공청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 판정을 받은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오장섭 건설교통부장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김용채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임명했어요. *얼굴 2면, 관련기사 5.6면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항공안전위험국 판정 파문에 대한 감사원 특별감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오 장관이 감사결과가 나오기에 앞서 사의를 표명하고 낸..

200226.8° 비 33.5mm
  • 강남·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투기의혹 483명 자금출처 조사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 등 구입자 가운데 구입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변칙증여 혐의가 있는 483명에 대해 국세청의 1차 자금출처 조사가 실시돼요.

    <관련기사 10면>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거래된 강남 등 서울과 수도권 일부지역 재건축 추진 아파트 등 취득 관련 자료 12만8000건을 수집,이 가운데 구입자금 출처가 뚜렷하지 않거나 부모..

  • 입영 탈법연기 여부 조사…검찰, 정연씨 유학기록 미법무부에 요청

    이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박영관)는 22일 정연씨의 1983년 이후 유학 및 취업 관련 기록 일체를 넘겨주도록 미국 법무부에 공식 요청키로 하는 등 징병 탈법연기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어요. <관련기사 22면>검찰 관계자는 “정연씨의 입영연기 사유가 된 유학과 관련된 기록을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요청하게 되면 뉴욕주립대..

  • 정연씨 유학자료 미에 요청/검찰,유관석소령 오늘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22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대선 후보 아들 정연(정연)씨의 병적기록표를 검토한 결과 유학을 이유로 한 신검연기 기록에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검찰은 의문점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3년 이후 정연씨의 유학과 취업 관련 기록 일체를 현지 대학으로부터 넘겨받을 수 있도록 미 법무부에 공식 요..

  • 정연씨 수사지휘 3차장 교체

    법무부는 22일 이해찬 민주당 의원의 ''병풍(병풍) 쟁점화 요청설'' 발언으로 교체여부가 주목돼 온 박영관 서울지검 특수1부장을 유임시키는 등 재경 지청장 이하 중간간부 및 평검사 253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26일자로 단행했어요. 법무부는 박 부장검사를 유임시키는 대신 이정연씨 병역문제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지검 3차장을 정현태 대구지검 1차장..

  • 98-99년 군수사 유관석소령 소환 / 검찰, 정연씨 의혹관련 당시 진숙확보 여부 수사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23일 98∼99년 군검찰 병역비리 수사를 맡았던 유관석 소령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당시 군검찰이 김도술씨를 조사하면서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 등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중이에요. 유소령은 이날 검찰 출두전 통화에서 “검찰에서 모든 것을 말..

  • 면제알선 의혹 2~3명 압축/정연시 병적표 수사-미국에 유학기록 요청

    이정연씨 병역면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22일 김대업씨 녹취록에 면제 청탁을 알선한 것으로 나타난 ‘유학담당 직원’을 두세 명으로 압축하고, 1990~91년 당시 병무청 유학담당 직원 서아무개·문아무개씨를 불러 조사했어요. ▶관련기사 4면검찰은 지난 19일 서울병무청 유학 담당자인 민·윤아무개씨를 조사해, 녹취록에 김도술씨에..

  • “아파트값 담합주민 처벌”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 단독 인터뷰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부녀회 등 임의단체나 조직이 상습적으로 아파트가격 담합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자로 포함시켜 조사키로 했어요.

    최근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 부녀회 등이 반상회 등에서 집값을 올려받기로 담합한 사례가 적지 않은 점에서 이같은 공정위의 방침은 주목돼요. ▶관련기사 14면 공정위는 또 컴퓨터부품제조판매,통신장비제조,..

  • 아파트 투기의심 483명 자금 조사/국세청, 금융계좌 추적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도곡동 주공아파트, 송파구 잠실 주공아파트 등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와 경기도 분당, 안양 등 수도권의 고가 아파트 구입자 중 구입자금원이 불확실하거나 변칙증여 혐의가 있는 483명에 대해 국세청이 강도 높은 자금출처 조사를 벌인다. ▶관련기사 9면국세청 김영배 조사3과장은 22일 “2001년 1월부터 올 7월 사이에 서..

  • 50대주부 아파트26채 보유…국세청,재건축 등 483명 자금출처 조사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아파트 등을 사재기한 매입자 가운데 구입자금 원천이 불분명하거나 변칙증여 혐의가 있는 483명에 대해 국세청이 자금출처조사에 나선다. 조사대상에는 26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무직의 가정주부와 소득은 거의 없는 것으로 신고하고 7~10채의 아파트를 사들인 변호사, 의사 등 사회지도층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있어요. 국세청은 지난해 말부터..

  • “물질도 인간처럼 집단화”/한국학자 이론 학계주목/이승헌박사 논문 ‘네이처’에 실려

    한국인 과학자가 한 자성원자 집합체의 혼돈상태에서 자성원자들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작은 그룹들을 이뤄 집단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밝혀내, 연구성과가 과학잡지 〈네이처〉 최근호에 실렸이에요. 미국 표준연구소(NIST) 중성자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인 이승헌(38·사진) 박사는 22일 최근 새로운 물질 상태를 갖출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하학적 혼돈..

  • 소득없는 주부가 아파트 26채, 5채이상 보유경우도 86가구나

    올들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수도권 아파트 값이 치솟은 가운데 아무런 소득이 없는 50대 주부가 강남 등의 아파트를 무려 26채나 갖고 있거나 소득을 터무니없이 적게 신고한 일부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녀.배우자에게 사전상속 목적으로 강남의 아파트를 사준 것으로 드러났어요. 특히 이들은 강남.송파.서초.강동구 등 시가 수억원대의 아..

  • 사병-상급자 듣기 싫은 말 / '넌 할줄 아는게 뭐야' / '똑바로 하십시요'

    ‘넌 할 줄 아는 게 뭐야’가 신세대 사병들이 선임병이나 간부로부터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로 꼽혔어요.

    육군3사관학교 오길현 소령이 ‘국방저널’8월호에 기고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병들은 이어 ‘어리버리해. 지금 뭐하냐’ ‘짬밥을 거꾸로 먹느냐’ ‘너는 왜 그리 멍청하냐’ 는 상급자들의 얘기에도 상처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상급자는 하급자로..

  • 외제담배 시장 점유율, 26% 사상최고 - 지난달...던힐 절반차지

    외국 담배회사들의 편법 마케팅에 힘입어 7월중 외국산 담배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6월보다 6.9%포인트 급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인 25.9%에 이르렀이에요. 22일 재정경제부와 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7월중 외산 담배 판매량은 20억8천7백만개비로 전달보다 3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반면 같은 기간 국산담배 판매량은 59억8천2백만개비로 7.5% 줄었어요. ..

  • 장대환서리 부인 건보료 안냈다 - 소득불구 3년간…매경 예금담보 24억 대출받기도

    장대환(장대환) 총리서리의 부인이 소득이 있는데도 의료보험료 납부를 기피했으며, 장서리는 자신이 사장으로 있던 매일경제신문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해 거액의 은행대출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한나라당 엄호성(엄호성) 의원은 22일 "장서리의 부인 정현희씨가 홍진향료라는 회사에 상근이사로 근무하며 근로소득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1999년 3월부터 지난해 10..

  • “3년동안 수천만원 소득 장서리부인 건보료 안냈다”

    국회 총리인사청문특위 위원인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은 22일 “장대환 총리서리의 부인 정현희씨가 1986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 말까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았으나 최근 3년간 종합소득세 소득금액 내역을 보면 정씨가 99년부터 매년 1600만∼1800만원의 근로소득을 올린 것으로 신고했다”면서 건강보험료 납부 기피 의혹을 제기했어요. <관련기사 4면> 엄..

  • 박영관 특수1부장 유임/수사지휘 3차장은 바꿔-검사 253명 인사

    법무부는 22일 이정연씨 병역면제 의혹수사와 관련해 한나라당의 교체 요구와 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수사 요청’ 발언 파문 등으로 거취가 주목돼 온 박영관 서울지검 특수1부장을 유임시키는 등 고검검사급 이하 검사 25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했어요. ▶관련기사 3면, 명단 29면법무부는 박 부장을 유임시키는 대신 이씨 병역면제 의혹 수사를 지휘해..

  • 참여연대 “장서리 반대”

    참여연대는 22일 장대환 총리 지명자에 대한 국회 인준 반대 의견서를 국회 인사청문 특위에 제출했어요.

    참여연대는 반대 이유로 언론사 경영에서 사적 이윤추구를 우선시한 점 재산형성과 한빛은행 거액 대출과정의 의혹 매일경제신문사의 중소기업 우선지원금 특혜대출 의혹 등으로 도덕성과 신뢰성이 의심된다는 점을 들었어요.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

  • "이정연씨 요청 병역면제 논의" - 전병무청 직원 진술...유관석씨오늘 소환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2일 정연씨가 신검 전 병무청 직원에게 병역면제 판정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담했다는 추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4면검찰은 최근 병무청 전 직원 ㅅ씨를 소환조사한 결과 "정연씨가 '군대에 갈 사정이 아닌데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어..

  • 한나라,박특수부장 유임 강력반발…김법무 해임안 오늘 제출

    한나라당이 22일 이회창(이회창) 대통령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 수사 검사인 박영관(박영관) 서울지검 특수1부장 유임에 반발, 김정길(김정길) 법무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한 데 대해 민주당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 정국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요. 한나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해찬(이해찬)의원의 ‘검찰의 병역문제 쟁점화 요청’발언 및..

  • 미 주가 9000회복

    미국 주가가 투자자들이 시장의 악재가 대부분 해소됐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이에요. 22일 나스닥종합지수는 0.97%(13.70포인트) 오른 1422.95에 장이 마감됐어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8%(96.41포인트) 오른 9053.64를 기록하며 지난 7월9일이후 다시 9000선을 넘어섰이에요. 유럽 주식시장도 이날 마감을 앞두고 오름세..

200325.5° 비 13.4mm
  • 대구U대회 / '태권낭자'한진선 첫 김,펜싱 하창덕은...메달레이스 본격 돌입

    세계 젊은이들의 대축제 제22회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가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어요.

    대구 U대회에 참가한 세계 170개국 선수들은 대회 개막 이틀째인 22일 농구.축구.펜싱.배구.태권도.테니스 등 6개 종목에 걸쳐 대구.김천.구미.안동 등 경기장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기량을 마음껏 과시했어요. 참가선수들은 오는 31일까지 13개 종목에 걸린 185개의..

  • 2분기 성장률 1.9%…환란 이후 최저

    내수 부진의 여파로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로 급락,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4·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한국은행은 22일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잠정)’을 통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감소한데다 건설투자와 수출 증가세도 둔화돼 2·4분기 실질 GDP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어요. 이같은 성장..

  • 2분기 성장률 환란이후 최저 / 1.9% 그쳐…민간소비·설비투자 마이너스

    소비와 투자부진으로 올 2분기(4~6월)의 경제성장률이 4년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1.9%로 추락했어요.

    또 국내총생산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전분기와 견주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어요. ▶관련기사 3면 한국은행은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잠정치)은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부진이 심화하고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 경찰, 김행자 구명로비 파문

    경찰청 간부와 일선 경찰서장이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김두관 행자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반대하거나 처리하지 말도록 로비를 한 사실이 22일 확인돼 비난을 사고 있어요.

    한나라당 일부 의원은 이날 "경찰 간부들이 최근 지구당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와 '김 장관 해임건의안에 반대표를 던져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어요. 한나라당은 "경찰을 동원한 집단 구..

  • 2분기 1.9%성장 ''환란후 최악''

    올 2.4분기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까지 추락, 4년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특히 신용불량자 증가 등 가계부실이 악화되면서 민간소비는 환란 이후 가장 큰폭의 감소세를 나타냈어요.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2.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작년 동기 대비 1.9%를 기록, 1.4분기(3.7%..

  • 외국 대형선사 GA "또 파업… " 부산항 입항 중단조치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운송거부 이틀째인 22일 외국계 선사들이 환적 화물에 대한 부산항 입항중단 조치를 내리는 등 본격적인 이탈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이날 부산항과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경인ICD), 광양항의 컨테이너 운송량이 최고 70%나 감소하고 강릉, 동해 시멘트 운송이 전면 중단되는 등 피해규모가 급속히 커지고 있어요. 그러나 사태의 핵심 쟁점인 벌크..

  • 미 "북과 외교정상화 고려" / 핵동결땐...6자회담관련 불가침조약은 검토안해

    미국무부 고위관계자는 22일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폐기한다면 북한과의 외교관계 정상화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이날 국무부에서 6자회담과 관련,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한다면 그들이 주장해온 외교관계 정상화를 검토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외교관계 정상화는 상황이 진전되면 확실히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이같이..

  • WE♥U/몰카꾼 천국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몰카 천국’. 대회의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는 물론 일부 마니아들이 시도 때도 없이 좋아하는 선수들과 북한 미녀응원단 등을 ‘몰래 카메라’에 담고 있기 때문이에요. 디지털 카메라와 카메라폰 등 첨단무기로 중무장한 이들은 선수촌을 최고의 장소로 꼽는다. 과감한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외국선수가 많아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 특히 대구..

  • 양길승씨 수뢰여부 집중추궁

    청주지검은 22일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소환, 지난 6월28일 청주 술자리에 참석하게 된 경위와 금품수수 여부, K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50)씨의 수사청탁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어요. 검찰은 또 양 전 실장과 이씨의 대질신문도 벌일 방침이에요. 검찰은 이와 함께 양 전 실장이 ''몰래카메라'' 제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도훈(38.구속) 전..

  • 성장동력 10대산업 집중육성…디지털TV·지능형로봇·바이오신약 등

    정부는 22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차세대 성장동력 추진 보고대회를 열고 디지털TV·방송,디스플레이,지능형 로봇,미래형 자동차,차세대 반도체,차세대 이동통신,지능형 홈 네트워크,디지털 콘텐츠·소프트웨어 솔루션,차세대 전지,바이오 신약·장기를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확정했어요. 관련기사 3면정부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

  • 호주제 폐지 난항 예고 / 법사위 의원 15명중 찬성표명 4명 그쳐

    정부는 호주제 폐지를 뼈대로 한 민법 개정안을 다음달 정기국회에 내기로 했어요.

    하지만 국회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호주제 유지를 당론으로 정하고 있는데다, 국회 법제사법위 위원들 상당수가 견해를 밝히지 않은 채 법 개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올해 안 법안 통과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법무부는 22일 “호주를 중심으..

  • 양길승씨 금품 수수여부 조사 - 청주지검, 수사무마 청탁 추궁...어젯밤 일단 귀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몰래카메라' 사건을 수사중인 청주지검은 22일 양전실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키스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50.구속)의 수사무마 청탁 여부를 조사한 뒤 8시간 만인 밤 10시쯤 귀가시켰이에요. /관련기사 19면검찰은 양전실장을 상대로 지난 4월과 6월28일 두차례 이씨를 만나게 된 경위와 금품수수 여부, 이씨의..

  • 시멘트 수송 완전마비 - 파업 이틀째 피해확산...물동량 30%대 그쳐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인 22일 주요 항만과 컨테이너기지의 컨테이너 반입물량이 평상시의 최저 30%대까지 떨어져 수출선적 차질이 커지고, 시멘트 수송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17면특히 화물연대와 운송사업자간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부도 중재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어 조기타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에요. 경기 의왕..

  • "검내부압력 입증메모 있다" 김 전검사측 주장… 양길승씨 수뢰여부 조사

    양길승(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몰래카메라'를 제작,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전 청주지검 김도훈(김도훈·37) 검사 변호인측이 22일 키스나이트클럽 실소유주 이원호(50)씨 수사 과정에서 검찰 간부의 압력이 있었다고 폭로, 다시 파문이 일고 있어요. A2면 김 전 검사의 변호인단은 이날 "김 전 검사가 이씨의 살인교사 혐의 등..

  • 월1회 주5일 수업 확대 /원하는 학교 모두 실시

    내년부터 원하는 학교는 월 1회에 한해 ‘주5일 수업’을 할 수 있게 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22일 교육 부문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주5일 수업을 하기는 어렵지만, 주5일제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공무원이 월2회 토요휴무제를 실시하는 것을 전제로 내년부터 원하는 초·중·고교는 ‘월 1회 주5일 수업 우선시행 학교’로 지..

  • 김용담 대법관 제청 - 노대통령 수용...임명동의안 곧 국회제출

    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용담(김룡담.사시 11회.사진) 광주고법원장이 임명제청됐어요.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은 22일 최종영(최종영) 대법원장으로부터 김대법관 후보에 대한 임명제청을 받고 이를 수용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3면국회는 김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표결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게 돼요. 김..

  • `물류대란`강경대치 국면

    화물연대의 운송거부 사태가 3일째인 23일 최대 고비를 맞고있어요.

    컨테이너 운송업체 대표들이 화물연대가 23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각종 불이익을 주는 등 강경대응하겠다고 천명하자 화물연대도 비상집행위를 열어 협상을 전제로 하지 않는 업무복귀는 없다며 현재보다 투쟁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혀 갈등과 대립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어요. 12개 컨테이너운송업체 대..

  • <금주의인물> 간첩누명 `42억승소`수지김유족

    간첩가족이라는 누명을 쓰고 살아온 수지 김씨 유족들이 사건발생 16년만에 마침내 국가로부터 손해배상을 받게 됐습니예요. 이들의 그간 법정투쟁은 거대한 국가폭력에 짓밟힐 뻔한 개인의 존엄성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되찾았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예요. 지난 87년 1월3일 당시 홍콩에 거주하던 윤태식(당시 29세)씨는 아내 수지 김(본명 김옥분)씨를 말..

  • 미 해외입양 한국인 최다/4만7000명… 20% 넘어

    |워싱턴 연합|미국에서 입양되는 아이들의 10% 이상은 해외 입양아이며 이들 중 한국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돼 ‘고아 수출 1위국’의 오명이 다시 한번 확인됐어요. 미국 인구통계국이 ‘2000년 인구센서스’에서 처음으로 입양아 실태를 조사한 결과 미국내 160만명의 입양아 중 13%인 20만명이 해외에서 입양됐으며 이중 한국 출신 입양아는 4만 7..

  • 화물연대 파업 / 시멘트수송 사실상 중단…장기화 조짐

    이틀째 파업하고 있는 화물연대가 22일 정부와 화주, 운송업체의 강경 대응에 반발, 투쟁 수위를 높여나가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혀 이번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자칫 지난 5월 1차 파업때와 같은 국가 기간망 붕괴라는 최악의 사태가 초래될 우려도 높아졌어요. 그러나 이번 파업의 핵심쟁점인 벌크 시멘트 트..

200426.2°
  • /알림/ 2004 경향하우징페어 '썸머페스티벌' 내일 개막

    경향신문과 경향하우징.SBS는 주택건축자재를 비롯, 공공.조경시설의 발전성과를 정리하고 다가올 가을 건축시장의 새 비전을 제시할 '2004 경향하우징페어 Summer Festival'을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합니예요. 최근들어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새로운 소비문화로 등장하면서 주거생활에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

  • 한국만화 미 본격진출 일 '망가'와 한판승부, '남벌' '풀하우스'등 영문판

    이현세씨 등 한국 인기작가 만화책 영문판이 미국 시장에서 출간됐어요.

    일본의 '망가(Manga.만화의 일본어 발음)'와 애니메이션을 수입, 배급해온 미국의 센트럴파크 미디어(CPM)는 21일(현지시간) 이현세씨의 9부작 '남벌(War Stories)'과 원수연씨의 16부작 '풀하우스(Full House)' 영문판을 최근 '반스 앤드 노블' '헤이스팅즈' 등..

  • 아테네 2004/탁구 유승민 은메달 확보

    한국 남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며 여자단체와 함께 동반 우승했어요.

    하지만 56년 만에 올림픽 8강에 올랐던 남자 축구는 파라과이에 2-3으로 패해 4강 문턱에서 주저 앉았어요. 21일(한국시각) 파나티나이코경기장에서 열린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장용호(예천군청) 임동현(충북체고) 박경모(인천계양구청)가 차례로 나..

  • 아테네 2004 /탁구 유승민 16년만에 결승행

    한국 남자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어요.

    탁구 여자단식의 김향미(북한)와 김경아는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고, 남자단식 유승민은 은메달을 확보했어요. 그러나 축구대표팀은 파라과이에 2-3으로 져 4강 문턱에서 주저앉았어요. 한국은 대회 10일째인 23일(한국시각) 새벽 2시 현재 금 5, 은 10, 동 5개로 종합 10위를 달리고 있어요. ..

  • 부동산정책 또 후퇴하나/ 정부,분양권 전매허용,종부세 대상 축소 방침

    주택 투기 바람을 잡기 위해 취해진 아파트 분양권 전매 금지 조처를 일부 푸는 방안이 검토되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을 대폭 축소하기로 방침이 정해지는 등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흔들리고 있어요. 이처럼 부동산 정책이 기존의 집값 안정에서 경기 부양 쪽으로 돌아서자, 부동산 투기와 집값 상승이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시민단체와..

  • 일부 제약사 혈장 독점공급 받으려 적십자사에 금품로비 의혹

    검찰이 혈액유통비리에 대해 전면수사에 착수했어요.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는 D사 등 일부 제약업체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고가의 약품인 알부민제제의 원료인 혈장을 공급받으면서 적십자사와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에게 금품로비를 벌였다는 단서를 포착,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어요. 검찰 관계자는 “적십자사와 제약사 간의 부적절한 거래에 대해 내사를 하고 있다”며 “이..

  • 김영란 대법관후보 인준안 23일 표결

    국회는 23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일 인사청문회를 거친 김영란 대법관 후보자 인준 표결을 실시하고,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대책특위’ 구성 결의안과 ‘김선일 국정조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해요. 이번 임시국회는 이미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진 일자리창출특위, 규제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등 3개 특위의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상..

  • 아테네올림픽 / 미 게이틀린 남100m 9초85 우승 - '김 뺏긴' 양태영 24일 햄과 설욕전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22·미국)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어요.

    미국의 신예 스프린터 게이틀린은 22일(현지시간·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아테네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5에 피니시라인을 끊어 프란시스 아비크웰루(포르투갈·9초86), 모리스 그린(미국·9초87)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

  • 탁구/유승민 은확보·여김경아 동

    일본의 단신 마라토너 노구치 미즈키(25)가 험난한 코스의 아테네올림픽 여자마라톤을 제패했어요.

    지난해 파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올랐던 150㎝, 48g의 노구치는 22일 오후 6시(한국시각 23일 자정) 아테네 북동쪽 마라톤 마라토나스타디움을 출발해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 골인하는 42.195코스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여자부 경기에서 2시간..

  • 아테테올림픽 / 탁구 유승민 은 확보

    한국 탁구의 신화가 16년 만에 아테네에서 다시 쓰이려나.남자탁구의 '희망'유승민(삼성생명)이 아테네올림픽에서 '불혹의 노장'얀오베 발트너(스웨덴)을 완파하고 은메달을 확보했어요. 유승민은 22일 아테네 갈라치올림픽홀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발트너를 4-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어요. 세계랭킹 3위 유승민은 23일 오후 8시 왕하오(중국.세계4위)와 금메..

  • 추석 `카드결제 혼란` 우려 / 비씨카드-이마트 '수수료 충돌' 장기화

    카드업계를 대표한 비씨카드와 할인점 업계 1위인 이마트간의 가맹점 수수료 인상 분쟁이 접점을 찾지못한 채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추석(9월28일) 대목을 앞두고 신용카드 소비자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돼요. 이와 함께 국민은행의 KB카드 역시 8월말부터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한 바 있어 ‘추석대목’을 앞두고 신용카드와 할인점..

  • 태풍 2개 동시 북상 - 진로는 유동적…남부 24일까지 큰 비

    남부지방에 쏟아지고 있는 큰비는 24일 그치겠지만 2개의 태풍이 동시에 북상중이어서 그 진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6호 태풍 ‘차바(CHABA·태국에서 제출한 열대 꽃 이름 )’와 제17호 태풍 ‘에어리(AERE·폭풍의 의미 )’가 각각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과 대만 타이베이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어 우리나라 주변..

  • 이라크 축구 기적의 4강/전쟁의 고통속 "희망"을 찾았다

    이라크 올림픽 축구팀이 21일 4강에 오르는 드라마를 연출, 전쟁의 혼란과 상처에 신음하는 이라크 국민들에게 감격의 눈물을 선사했어요.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한 이라크 축구팀의 믿기지 않는 연승 행진에 이라크 국내는 물론, 사담 후세인 독재에 쫓겨 망명한 이라크인들까지 이라크인이란 자부심에 한 마음이 됐어요.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 한방으로 호주를 누르고 준결..

  • ‘보안법 폐지’급물살

    국가보안법 개폐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폐지론’이 급속히 힘을 얻어가고 있어요.

    ‘완전 폐지’ 쪽인 민주노동당에 이어, 민주당이 최근 ‘보안법 폐지 뒤 형법 보완’으로 당론을 바꾸면서, 여당인 열린우리당도 ‘폐지’ 쪽에 무게를 싣기 시작했어요.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22일 “국가보안법 문제는 그런 명칭의 법을 없애는 것이 의미가 있다”며 “법은 폐지..

  • 퇴직연금제 2006년 도입,공무원노조 단체행동권은 금지

    공무원에 대해 노조결성 등 단결권과 근무조건에 대한 단체교섭권을 보장하는 대신 파업이나 태업 등 쟁의 행위는 금지하는 공무원노동조합법안이 제정돼요.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현행법상 노동기본권이 부여되지 않은 공무원에 대해서 파업·태업 등 일체의 쟁의행위를 금지하는 대신 협약체결권을 포함한 단체교섭권과 노조결성을 위한 단결..

  • 베트남 경유 탈북자 6명 북송위기

    중국을 경유,베트남을 통해 국내입국을 시도하던 탈북자 6명이 베트남 당국에 체포돼 곧 북송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22일 국내 탈북자 관련단체와 억류된 탈북자 가족 등에 따르면 탈북자 12명이 중국 옌지,선양,윈난,쿤밍 등을 거쳐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시에 입국했으나 이중 6명이 베트남 경찰에 체포됐고 나머지 6명은 국경지대에 은신중이에요. 억..

  • 체력검사 종목변경 4년만에…초중고생들 느림보·약골됐다

    초·중·고교생의 운동 능력과 체력이 점차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2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체력검사 종목이 바뀐 1999년과 지난해의 체력검사 기록을 비교한 결과,고3 남학생(1600m)의 오래달리기 및 걷기 기록은 7분4초에서 8분으로,여학생(1200m)은 7분5초에서 8분1초로 1분 가까이 늦어졌어요. 고3 남학생의 멀리뛰기 기록도 평균 238...

  • 양태영 빼앗긴 김 되찾을듯

    아테네올림픽 체조 남자 개인전의 오심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폴 햄과 한국의 양태영이 금메달을 공동 수상하는 방안에 대해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가 고려하겠다는 뜻을 22일(이하 한국시간) 밝혔어요. 이에 앞서 한국선수단(단장 신박제)은 이날 양의 평행봉 연기때 스타트 밸류(Start Value)를 잘못 적용한 것과 관련,스포츠중재재판소에..

  • 금강산 관광 “만원사례” 10월까지 예약 꽉차

    금강산 관광객 수가 1998년 11월 관광 시작 이래 월 단위로는 최초로 지난달 3만명을 넘어서는 등 연일 만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요.

    정부 관계자는 22일 “금강산 관광객은 지난달 월별 최고 규모인 3만908명을 기록해 누적 관광객 규모가 70만명을 넘어섰다”며 “10월까지는 예약이 모두 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어요. 현대아산 쪽 추산으로는, 성수기..

  • 영장없는 긴급압수·수색/수사기관 남용 막는다

    사법개혁위원회는 22일 영장 없이 이뤄지는 긴급 압수·수색이 인권 침해 소지가 크다는 지적에 따라 대상을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어요.

    사개위 제2분과 전문위원 연구반은 최근 전체회의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긴급 압수·수색의 경우 사후에 영장을 발부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수사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아무런 제한 없이 가능한 것이 현실"이라며..

200528.7°
200628.5° 비 5.3mm
200730.1°
200825.8° 비 10.5mm
200928.4°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7.5° 비 14.3mm
201128.5°
201224.8° 비 2.2mm
201327.8° 비 51.8mm
201426.8° 비 1.1mm
201529.4°
201630.6°
201726.3° 비 13.2mm
201828.5° 비 6.3mm
201927.9°
20년대 2020~20267개 해 · 140건 펼쳐보기
202027.5°
202124.3° 비 33mm
202228.1° 비 5.9mm
202325.1° 비 62.5mm
202429.5° 비 4.3mm
202533.4°
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20°25°30°3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8°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1.6°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