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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 쾌주 심순옥 맹위…태광, 호유에 역전승
복싱 선수 심순옥의 맹활약으로 태광이 호유를 이겼어요.
미도파는 25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차 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2일째 여자부 B조 경기에서 임해숙·곽선옥·윤영내 등의 맹활약으로 「롯데」를 3-0으로 꺾고 첫 승리를 올렸이에요. 또 같은 B조의 태광산업은 호남정유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역시 1승을 기록했어요. 이날 미도파는 제1「세트」에서 초반 2-0으로 뒤져 불안한 「스타트」를 보였으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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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격연맹 발족
서울에 사격 협회를 새로 창설했어요.
서울시 사격연맹이 25일 주용준씨를 회장으로 하는 집행부를 구성했어요. 집행부명단 회장=주용준(국민체육진흥재단 이사) 부회장=서강욱 차창내 엄상호 전무=위정렬 경기=김호연 심판=김기환 소총=김중근 권총=김성기 클레이=김만수 감사=임목 추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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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전단살포 중단하라.
북한의 전단 살포를 멈춰야 한다는 주장이에요.
문공부대변인 이수정 공보국장은 26일 『북괴는 10·26」 사태이후의 국내정세를「4· 19」이후 처음으로 조성된 적화통일의 호기로 평가하고 국론분열과 사회혼란을 가중할 목적으로 각종 유언비어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갖가지 악랄한 불온전단을 대량제작, 살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총리간 대화실현을 의해 실무접촉이 진행되고 있는 이시기에 이같이 악랄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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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아로살 어제 공개스파링
복싱 선수 김태식과 아로살이 공개 스파링을 했어요.
오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복싱」 WBA「플라이」급 1차 방어전을 갖는 「챔피언」 김태식(23)과 도전자인 「필리핀」의 「아르넬·아로살」(22·동급 7위)이 25일 서울 용산에 있는 원진체육관에서 각각 신인선수들을 상대로 3분 2회전의 공개 「스파링」을 벌였어요. 이날 도전자교체와 날짜연기 등으로 진통을 겪은 김태식은 선삼주를 상대로 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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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기관 숙정
금융과 증권 기관의 부패를 일소하는 정책을 펼쳤어요.
계승윤 재무부장관은 26일 금융 및 증권기관의 숙정 작업은 부장·지점장 및 임원 둥 고위직급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비리행위가 있는 공직 부적격자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어요. 이 장관은 이날 금융 및 증권기관장 회의를 소집, 공직 부적격자 척결방침을 밝히고 대상은 직위와 관련된 청탁 압력 등 이권개인 공무상의 비밀누설 대출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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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스위스」시계는 너무 비싸 잘 안 팔린다·
정품 스위스 시계는 가격이 높아서 판매가 잘 안 된다고 했어요.
…서울영동무역전시관(KOEX)에서 개최된 「스위스 코」 (「스위스」산업기술전람회)에 출품되어 인기를 끌었던 「스위스」 시계를 국내에 팔려고 내놓았으나 살 사람이 없어 일부고급시계는 다시 반출할 수밖에 없게됐어요. 상공부는 전시회에 출품된 1천27개의 손목시계 (시가 12만9천「달러」)를 국내에서 팔 수 있도록 했으나 실제 팔린 것은 6백3개 (3만4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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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위해 국보위 필요성 인정
국가 안정을 위해 국가보위위원회의 필요성을 인정했어요.
「카터」미대통령은 한국에서의 불안정을 피하기 위해 한국 지도자들에게 민주화 작업의 가속화를 강요하지 않기로 했으며 군사 평의회보다는 대통령 자문기관인 25인 국가보위 비상대책위원회의 존재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미일간지 「저널·오브·코버즈」가 25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의 공동 기고자「엘머·R·점월트」 퇴역제독과「워스·H·배글리」씨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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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반공궐기대회
광주 주민들이 공산주의 배격 집회를 열었어요.
월서전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커다란 비극을 겪은 광주에서 대규모 반공궐기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이에요. 6·25 30주를 맞아 25일 광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궐기대회에는 전남도가 각급 기관장과 1만 여명의 시민이 모여 온 국민의 화합과 단결로 제2의 6·25가 발생치 않도록 하자고 다짐했다는 것이에요. 지난번의 그 고통의 기억을 채 잊지도 못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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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징병등록법안 하원서 최종승인
미국 하원이 징병 등록 법안을 최종 승인했어요.
미 하원은 25일 금년여름부터 19, 20세의 모든 장정들에게 징법등록을 실시하도록 규정한 징법등록법안을 찬성2백34, 반대1백68표로 최종승인, 백악관에 송부했어요. 이로써 이 법안은 「카터」대통령의 서명이 끝나는 대로 발효되며 곧이어 징병제 부활에 대한 논란이 있게될 것으로 보여요. 아세안-EEC의 캄보디아논의 겨냥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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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협조 계속돼야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이에요.
미국 무생의 「마이클·아머코스트」 「아시아」·대평양담당 부차관보는 25일 미 하원 외교위·「아시아」·태평양소위(위원장「레스터·울프」)의 한미관계 청문회에서 『한반도의 안정을 위해 미국의 대한안보공약 이행이 계속 요구되고 있다』고 한미간의 협조관계 계속을 강조하고『미국은 동시에 한국의 민주발전에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증언했어요.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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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취로사업장 방문
서울 난지도 실직자 공사장을 방문했어요.
○…박충동 국무총리 서리는 25일 하오 국민저변 층과의 대화계획의 일환으로 난지도 취로사업장에서 영세민근로자 20명과 만나 물가·취로사업문제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어요. 박총리서리=세계적인 불경기로 우리나라도 불황에 허덕이고 있어요. 실업자가 작년보다 20만 명이 늘어나 83만 명이 됐어요. 정부는 국가안정을 위해 긴축정책을 쓰고있으나 불황에 다 긴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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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지수대학원
32개 지역에 대학원을 설립하고 3개 대학의 개강을 허가했어요.
문교부는 25일 32개 특수대학원과 2개 교육대학, 1개 간호전문대학의 개강 신청을 승인했어요. 대학별 개강일자는 다음과 같아요. 26일= 서울교대2년 전주교대 2년 우남 간호전문대 27일= 경북대 교육·행정대학원 부산대 경영· 행정대학원 한양대 산업경영·행정 승전대 지역개발대학원 연세대 교육· 행정대학원 충남대경영 경희대경영· 행정· 교육대학원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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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 키
한국인은 17살 안에 거의 다 자란다는 조사 결과예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키 평균치는 국민학교 6학년(11세)때 l백38·3cm, 중학교 3학년(14세)때1백56·7cm, 고교 3학년(17세)때 1백67·6cm로 밝혀졌어요. 공업 진흥 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제1회 국민표준체위(체위) 조사결과를 25일 발표했어요. 이 발표에 따르면 작년8월1일부터 연말까지 유아, 소아, 초·중·고·대학생, 군인,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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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참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각국 대표 68명이 참가했어요.
최규하 대통령은 영부인 홍기여사와 함께 26일 상오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스·유니버스」80에 참가한 각 국 대표 미녀 68명을 접견, 다과를 베풀고 환담을 나눴이에요. 이 자리에는 「미스· 유니버스」회사의 「글래서」사장·장강재 대회장과 주한 외교사절이 부부동반으로 7O명 참석했으며, 의무·내무· 국방·상공· 건설· 교통· 문공부장관과 서울시장이 부부동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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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번위 9차 회의
개정위원회 9차 회의에서 기본권 조항 검토를 완료했어요.
정부는 26일 하오 헌법 개정심의위원회 요강작성소위 제9차 회의를 갖고 기본권 부문에 관한 심의를 모두 끝냈어요. 소위에서는 납세의무와 국토방위의무에 관해 심의했어요. 소위위원들은 회의가 끝난 뒤 이날 저녁 박충동 국무총리서리가 삼청동 공관에서 베푸는 만찬에 참석, 소위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운영방향도 협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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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불임시술 복원센터」개설
불임 시술을 되돌릴 수 있는 센터를 열었어요.
아이를 그만 낳기 위해 불임시술을 받은 여성이 어떤 필요로 다시 임신을 원할 때 85%까지 임신기능을 되살려주는 「여성 불임시술 복원센터」가 서울대병원 부인과에 개설돼 여성들의 불임수술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게 됐어요. 이 「센터」 는 동남아· 중남미 등 18개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미국 국제 개발처(AID)의 개발도상국 가족계획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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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과잉통제」하면 개성이 없어진다.
아이를 너무 많이 통제하면 개성을 잃게 된다는 교육 칼럼이에요.
자식을 기른다는 것이 자연스럽고 쉬운 것 같지만 사실은 어려운 과제예요. 앞서 과잉보호에서는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지만 이 통제가 지나치면 반대로 과잉통제가 되어 나름대로 심각한 성격문제를 초래해요. 부모들 중에는 아이들이 하는 모든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녀의 절대 복종을 요구하고 조그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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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일본」은 어디로…
일본 자민당 정치가 새로운 정권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일본 자민당압승으로 끝난「6·22」총선거에서 자민당이 얻은 투표율(중의원)은 47·9%. 25년 간 9번이나 정권교체 69년(48%)이래의 높은 율이에요. 유권자 전체의 반수이하의 지지밖에 얻지 못하고 있는 자민당이지만 그러나 전후 35년 간 극히 한 시기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집권당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어요. 『자민당이 10년만 견디면 잘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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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스틴」 출국
글라이스틴이 출국해 마란에서 머스키와 만났어요.
「글라이스틴」주한 미대사가 27일 부터 이틀 간「말레이지아」의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아세안」외상회의에 참석하는「머스키」미 국무장관을 만나기 위해 27일 현지로 떠났어요. 「글라이스티」대사는 이 회의에 참석하는「머스키」미 국무장관, 「홀부르크」 차관보와 회동하고 한국 국내정세에 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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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한국인
한국인의 신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주제예요.
몇 년 전「프랑스」의 「파리·마치」지 (73·1·6)는 흥미 있는 통계를 소개한 일이 있었어요. 「파리」시민의 사회계층별 신장을 조사한 것이었어요. 우선 17, 18세 고교생(리세)의 평균신장은 상류「그룹」이 l·78m로 하위「그룹」의 1·73보다 무려5m나 차이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샐러리맨」과 같은 중간계층은 l·75m로 역시 키도 중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