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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179개 지구당/내일부터 개편대회/전당대회 새달19일 확정
민주당 산하 179개 지구당이 내일부터 개편대회를 열며, 전당대회는 다음달 19일로 확정됐어요.
민자당은 6일 김영삼대표 주재로 14대총선후 첫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5월19일 전당대회와 관련한 일정을 확정·발표했어요. 이 일정은 9일 당무회의에서 전당대회준비위 및 선거관리위구성 8∼12일 1백79개 지구당개편대회 15∼16일 시·도지부개편대회 17∼18일 당무회의에서 대의원확정 19일 전당대회공고 및 후보등록시작 등이에요. 민자당은 5월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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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에 관계개선 요청/김용순부장,북경서 켄터 차관에 서한
북한이 미국에 관계 개선을 요청하고 경제협력을 제안했어요.
북한은 지난달 1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20차 미·북한 참사관급 접촉에서 김용순 노동당 국제부장 명의로 된 서한을 통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요청한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측의 서한전달 사실을 확인하면서 『미국은 조만간 북경에서 참사관급 접촉을 통해 아놀드 켄터 미 국무부차관의 명의로된 답신을 보낼 것으로 안다』면서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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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김 주석에 메시지/그레이엄목사 확인
미국 부시 대통령이 김일성 주석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그레이엄 목사가 확인했어요.
외국인 성직자로는 한국전쟁 뒤 처음으로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미국인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6일 자신이 교황 바오로 2세의 서면 메시지와 부시 미국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북한쪽에 전달했으며, 북한쪽으로부터 교황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받아왔다고밝혔어요. 그레이엄 목사는 이날 홍콩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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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사회당위장 내주 북한방문/김일성생일 참석
일본 사회당 일행이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생일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어요.
다나베 마코토(전변성) 일본 사회당위원장이 김일성 북한주석의 80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다음주 4일간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다고 사회당의 한 대변인이 6일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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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연구비 2조 투입/2001년까지/원자력 장기발전계획 수립
정부가 2001년까지 원전 연구에 2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어요.
◎핵에너지 자급자족 여론따라정부는 원자력기술의 자립과 전력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원전부문의 연구개발비를 금년부터 대폭 증액,오는 2001년까지 약2조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원자력장기발전계획을 수립중이에요. 정부는 현재 원자력연구개발부문에 들어가는 예산을 금년부터 2천억원(전년대비 66%증가)으로 늘려 오는 2001년까지 원자력부문에 소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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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협정 9일 비준
북한이 핵협정을 9일에 비준하기로 했어요.
일본을 방문중인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는 4일 북한이 이미 서명한 국제원자력기구 핵사찰협정에 대해 “비준 문제는 최고인민회의에서 9일 토론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해, 협정비준이 이날 이루어질 것임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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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5개사 부동산 변칙취득/외환은/6개월간 기업투자금지등 제재
현대 5개사가 부동산을 부당하게 취득했다는 혐의로 6개월간 기업투자 금지 등의 제재를 받게 됐어요.
◎“석유화학·제철대출금 일부도 유출확인”/은감원황창기 은행감독원장은 6일 현대의 대출금유용파동에 대해 『현대전자의 당좌대출금중 일부가 정주영씨 계좌 등 기업외로 지급된 사실은 특검을 통해 명백히 입증된 것이며 이에 대한 제재는 규정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말해 현대전자의 주력업체 선정취소 등 강경대응이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어요. 8면 아울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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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교 고위 관리/미 한반도 회의 참석
북한 외교 고위 관리가 미국의 한반도 회의에 참석했어요.
손락운 북한 외교부 일·미국장이 지난 3월 군축평화연구소 부소장의 직함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미 국무부 당국자, 의회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6일 미국 정부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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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대출금 유용 명백”/황창기 은행감독원장 회견
현대전자 대출금이 불법적으로 사용됐다고 은행감독원장이 발표했어요.
◎10일까지 용도입증못하면 「주력기업」 취소 은행감독원과 외환은행은 현대전자가 기업운영자금을 용도에 맞게 사용했음을 증명하지 못할 경우 여신관리규정에 따라 현대전자를 주력업체 선정에서 취소키로 했어요. 황창기은행감독원장은 6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검사 과정에서 나타난 현대전자의 당좌대출금이 정주영통일국민당대표와 국민당 등에 유입된 것은 명백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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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벨 체코대통령 26일 첫 공식방한
체코의 하벨 대통령이 26일 한국을 처음 공식 방문하기로 했어요.
바츨라프 하벨 체코슬로바키아대통령내외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노태우대통령내외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고 김학준청와대대변인이 6일 발표했어요.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하벨대통령은 방한기간중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관계증진방안을 비롯한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투자보장협정과 2중과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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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땅변칙 매입 제재/외환은/대출금 유용 2개사 추가 공개
현대그룹이 부동산을 부당하게 매입한 혐의로 제재를 받게 됐고, 대출금 유용 사건도 추가로 드러났어요.
황창기 은행감독원장은 6일 기자회견을 자청,『현대전자가 신문광고를 통해 감독원이 대출금 유용사실을 왜곡주장했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은행대출금의 용도를 추적·검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자금흐름을 사실 그대로 밝힌 것』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7면>황 원장은 또 『대출금 유용사실은 검사시에 명백히 입증된 것으로 현대측 명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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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위관리 극비방미/외교부 미·일국장/지난달
북한 고위 관리가 비밀리에 미국을 방문했다는 외교부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어요.
◎미서 핵사찰 촉구 한듯 북한 외교부의 손락운 미일국장이 지난 3월 비밀리에 워싱턴을 방문했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6일 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손국장은 지난 3월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에 머무는 동안 미국무부의 한반도 정책담당자및 의회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미관리의 말을 인용,보도했어요. 손은 미민간단체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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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김측 “단일후보” 추진/김 대표,청와대회동때 요구 방침
친김영삼 진영에서 단일후보를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김 대표가 청와대 회동에서 이를 요구했어요.
◎반김측 반발,자유경선 재확인/박김위원 금명회동… 결과주목차기대통령후보의 자유경선 원칙에도 불구,김영삼대표측이 김대표로의 후보단일화 또는 특정인이 배제된 「제한경선」을 주장하고 나서 민자당의 대권후보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요. 김대표측은 노태우대통령의 지명지지가 없는한 경선에서 김대표의 후보선출이 어렵다고 판단,김대표를 민자당의 단일후보로 추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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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4백억대부동산 변칙 매입
현대그룹이 400억 대의 부동산을 변칙적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중공업」등 5개계열사/주거래은 승인없어/“건물도 신축… 여신규정 위배”/신규투자금지등 제재조치/외환은/가지급금 현금상환 계획도 제출요청 현대중공업 등 현대그룹 5개계열사가 주거래은행의 승인을 받지 않고 4백억원대의 토지를 새로 사들이거나 건물을 신축해 기업투자 및 신규부동산 취득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조치를 받았어요. 외환은행은 6일 현대중공업과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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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후보 완전자유경선” 거듭 강조
민자당 후보 선출이 완전히 자유로운 경선으로 진행될 것을 강조했어요.
◎노대통령,이총장에/새달 전당대회 준비 만전 지시/경선의 원칙·관행 확립에 노력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6일 완전자유경선을 통한 민자당대통령후보선출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이춘구사무총장을 예고없이 불러 전당대회 준비상황등 당무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대통령후보의 완전자유경선원칙을 거듭 강조하고 오는 5월1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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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성한표 편집위원장 재선/어제 기자투표로 선출
본사 성한표 편집위원장이 재선됐어요.
〈한겨레신문〉 제6대 편집위원장에 성한표(50·사진) 현 위원장이 선임됐어요. 〈한겨레신문〉 논설위원·기자 1백80여명은 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편집국에서 제6대 편집위원장을 뽑기 위한 투표를 실시해 성 편집위원장을 다시 선출했어요. 성 위원장은 69년 〈조선일보〉에 입사, 기자로 일하다 75년 자유언론실천운동과 관련해 강제해직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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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자유경선’ 재확인
노태우 대통령이 대선 후보 선출이 완전히 자유로운 경선으로 진행될 것을 다시 확인시켰어요.
◎이 총장에 밝혀/“제한경선 불가” 강경입장 전한듯/김대표쪽은 후보단일화 거듭 요구차기 대통령후보 경선방식을 둘러싸고 민자당 안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태우 대통령은 6일 완전 자유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해 전당대회준비 상황 등 당무를 보고한 이춘구 사무총장에게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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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법 ‘개정’ 여론
군사법원법 개정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 중위 변호인단 위헌신청 계기/사단장 영장발부등 위헌조항이중위 변호인단 위헌신청 계기 사단장 영장발부등 위헌조항 군 부재자투표 부정사실 폭로와 관련해 무단이탈 혐의로 구속된 이지문 중위의 변호인단이 군사법원법 일부 조항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을 낸것을 계기로 이법에대한 전면적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요. 안상운 변호사 등은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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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현대처리 강경 선회
정부가 현대그룹 처리 방침을 강경하게 바꿨어요.
◎5개 계열사 “승인없이 부동산 취득” 제재조치/“현대전자 대출금 유용명백” 「주력」취소 방침은행감독원이 현대전자의 대출금유용혐의에 대해 정상을 참작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돌아선데 이어 외환은행도 현대그룹의 5개 계열사가 주거래은행의 승인없이 부동산을 취득한 사실을 적발했다며 제재조치에 들어가고 가지급금의 조기회수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등 현대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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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소집/여야 접촉 결렬
여야가 임시국회 소집을 두고 접촉했지만 결렬됐어요.
민주당은 6일 군 부재자투표 부정과 경제문제 등을 다루기 위한 국방위 등 6개 상임위 소집에 민자당이 거부의사를 명백히함에 따라 민주당 의원만으로 상임위 개의요구선(재적 4분의 1)이 충족되는 국방·재무위와, 위원장이 민주당 의원인 경과위 등 3개 상임위의 단독소집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민자당의 서정화 수석부총무와 민주당의 김덕규 총무대행은 이날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