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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첫 첩보위성 발사
중국이 처음으로 정찰 위성을 발사했어요.
중공은 올해 초 처음으로 첩보위성을 발사,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반도를 포함해서 중공의 국경지역을 공중 촬영한 것 같다고 「가디언」지가 지난4일 보도했어요. 이 보도에 따르면 중공은 지난1월26일 3·5t(추진체 포함)무게의 인공위성「차이나 (CHINA) 8」호를 경사각도 57, 근지점 160㎞, 속지점580㎞의 타원형 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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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하키 춘계리그 전국서 25개 팀 출전
9일에 전국의 25개 하키 팀이 참가하는 춘계 리그 경기가 열려요.
「하키」추계「리그」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수도공고와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져요. 이번 경기에는 중학 3·고 교 13·일반대학 9「팀」 등 25개「팀」이 출전, 고교·일반대학은 예선「리그」를 치른 후 결승 「토너먼트」로 패권을 다툰다. 「하키」협회는 이번 대회 기간동안 일본최강 천리대「팀」감독 「온다·사마시」(은전창사)씨를 초청, 전력평가와 기술지도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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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근로자 임금 격차 커져
광공업 분야 일꾼들 사이의 임금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작년 12월 현재 광공업근로자의 업종별 임금 격차는 의복업과 석유 정제업의 경우 1대5.8에 이르는 등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요.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작년 12월의 광공업 평균임금은10만1천5백6원이나 전기·「가스」및 수도 사업은 무려 28만8천7백6원에 달하고 있어요. 광공업중 제조업의 임금은 9만8천5백8원이며 전기·「가스」업은 이의 2.9배예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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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문의 날」휴간
신문의 날이라 신문사들이 휴간하기로 했어요.
한국신문협회 결의에 따라 7일 「신문의 날」은 휴간합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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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 선풍」은 올해에도…
올해도 한국 화장품이 유행을 일으킬 것 같아요.
한국화장품은 5일 이곳 구덕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부산시장기쟁탈 제5회 전국실업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공군을 10-3으로 대파, 지난해에 이어 2연패했어요. 이날 한국화장품은 1회 말 6번 도영권의 2점「홈런」을 포함한 2안타와 공군의 때맞춘 「에러」3개를 묶어 4점을 먼저 따내 기선을 잡았어요. 한국화장품의 투수 권영호를 공략치 못하던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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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충남 제압(6 : 1)
동아팀이 충남팀을 6대 1로 이겨 리그 순위에서 앞서갔어요.
동아대는 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춘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에이스」 임호균의 투·타에 절친 활약에 힘입어 충남대를 6-1로 격파, A조에서 3승1패로 결승「리그」 진출 문턱에 다다랐이에요. 또 이날 성대는 4회 말 1사 만루에서 6번 김지권의 내야땅볼로 동점을 이루고 7회 말 5번 홍희섭의 2루타와 7번 김병규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얻어 경희대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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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젊었을 땐 권투 선수"
어느 지도자가 자신도 젊을 때 권투 선수였다고 말했어요.
5일 당 훈련원에서 있은 식목행사에서 기자들과 환담한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얼굴)는 『젊은 시절 잠깐 권투선수를 했었다』고 처음으로 공개. 『72세의 노령에 비해 건강이 좋다』는 말에 한솔은 『47년 전인 25세 때 대구에서 한국권투의 원로인 황을수씨로부터 권투를 배워 「링」생활을 조금했다』고 밝힌 것. 몇 차례 비공식 「게임」도 가졌다는 한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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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자원화의 길
산지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사예요.
우리나라 국토의 67%에 달하는 임야의 경제성 제고 없이는 국토 공간의 효율적 사용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에요. 산지의 자원화는 국토개발의 핵심적인 과제예요. 그런데도 산지의 11%가량이 아직 벌거숭이 산이며 나머지 89%도 나무가 있다고는 하나 아직 어리거나 경제성이 없는 잡목이라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에요. 다른 자원은 천부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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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규 기자 귀국
한남규 기자가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중앙일보 정치부 한남규 기자는 정일권 국회의장의 「아시아」4개국 순방을 수행, 취재하고 6일 정 의장 일행과 함께 귀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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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M48형 전차 양산체제로
미국의 M60 전차와 비슷한 성능의 한국형 M48 전차를 대량으로 생산할 체제를 갖추고, 생산 비용은 미국 것의 절반 수준이라고 해요.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식의 M60A1전차와 같은 성능의 국산전차 M48A3,M48A5가 개조 생산되기 시작해서 양산체제에 들어갔어요. 이번 국산전차의 생산으로 우리나라는 자유진영에서 아홉번째로 전차를 생산하는 나라가 됐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상오○○공업기지의 ○○전차공장을 시찰, 전차 생산과정을 일일이 살펴보고 완성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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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에 서치라이트
전차 포탑에 서치라이트를 달아 야간 작전 능력을 높였어요.
미군의 주력전차인M60「시리즈」의 하나. M60을 개량한 것으로 포탑이 뾰족하고 포 조작장비가 우월하예요. 수륙양용이며 포탑을 3백60도회전할 수 있고, 포탑 위에「서치라이트」를 장치, 야간작전이 가능하예요. M60과 함께 미국내를 비롯, 「오스트리아」「이란」「이스라엘」「이탈리아」「요르단」 한국 「스페인」「터키」둥에 배치돼있어요. 승무원 4명 중량 4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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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할말 없다"
도청 문제를 폭로한 포터 기자에게 미국 정부가 더 할 말이 없다고 답변했어요.
미국CBS-TV와의 회견에서 청와대도청 사실을 발설, 파문을 일으킨 「윌리엄·포터」전주한미대사는 5일『CBS방송에서 내가 한 이외에는 하나도 덧붙일 얘기가 없다』고 말했어요. 「보스턴」근교에서 은퇴생활을 하고있는 「포터」씨는 본지특파원의 「인터뷰」요청을 거절하면서 청와대 도청에 관한 문제라면 「노·코멘트」』라고 말했어요. 「포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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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한일 없다
CIA 대변인이 도청한 일이 없다고 공식 부인했어요.
미 중앙정보국(CIA)은『청와대를 도청하지 않았다』고 「데일·피터슨」대변인이 5일 밝혔어요. 「피터슨」CIA대변인은 미 정보기관의 청와대 도청을 확인한 「윌리엄·포터」전 주한미대사의 발언에 대한 기자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어요. 「피터슨」대변인은 그의 성명이 녹음「테이프」도청 및 정보수집을 위한 기타 전자장치 등 모든 것을 포함하느냐는 질문에『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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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야할 의무」다해야 선언문 채택
기자와 신문인들이 신문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자주 언론 확립을 위해 힘쓰기로 하는 선언문을 채택했어요.
제22회 「신문의 날」기념대회가 6일 상오 신문회관 대강당에서 김종규 신문협회회장, 김성진 문공장관 및 언론관계인사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김 회장은 대회사에서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독자의 수준 향상에 따라 언론은 지금 혁신이 필요한 시기에 처해 있으며 그 혁신의 요청은 언론사상 드물게 강하다』고 말하고 『경영에 있어서나 보도·논평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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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을 생각해 본다
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 역할을 생각해보고, 개인적으로 만약 기자라면 어떤 기사를 쓸지 제안하는 기획물이어요.
내가 기자라면 신문기사의 내용이 사회의 「공안」에 비추어 책망을 듣지 않도록 양식에 어긋나지 않게 쓰겠어요. 요즈음 상황에서 쓸 수 없는 것은 못쓴다 하더라도 쓸 수 있는 것만이라도 옥석을 분명히 가려 하나씩 하나씩 시비를 가려 나가야 해요. 진실과 진실 아닌 것을 뒤범벅 시켜 독자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모르게 오도하는 태도는 지양하겠어요. 현실 속에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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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 씨 7일 귀국
박동선 씨가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위증죄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미 하원 윤리위 위원들과 조사관들은 박동선 씨가 공개 및 비공개증언에서 한국정부의 요원이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을 믿을 수는 없지만 정치헌금에 대한 증언은 신뢰할만한 것이었기 때문에 박씨에게 위증죄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4일 보도했어요. 한편 박씨는 7일 한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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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설 물의 유감"
미국 주재 대사가 도청설 논쟁에 유감을 표하고 본국의 훈령에 따라 공식 부인했으며, 한국 정부도 이것으로 일단락 지을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청와대도청문제를 둘러싼 한미간의 외교적 긴장은 미 측이 도청사실이 없음을 공개 해명함으로써 일단락 될 것 같아요. 박동진 외무장관은 6일 상오 「리처드·스나이더」주 한미 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우리측의 진상해명요구에 대한 미 정부의 공식회담을 들었어요. 이 자리에서 「스나이더」대사는 『본국의 훈령에 따라 미 정보기관이 청와대를 도청한 일이 결코 없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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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을 생각해 본다
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 역할을 생각해보고, 개인적으로 만약 기자라면 어떤 기사를 쓸지 제안하는 기획물이어요.
신문은 너무나도 우리의 생활 속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신문 중독자」가 되어 있어요. 신문마다 판에 박은 것 같은 내용이라느니, 읽을 거리가 없다느니 불평을 하면서도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신문을 필치지 않으면 허전해 해요. 나는 매달 어린 학생들의 폐품수집으로 묶여지는 신문 뭉치속의 숱한 활자들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요. 그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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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공과 대기업 대량 유치
유제품 제조와 대기업들을 호남과 제주 지역의 미사용 땅에 대량으로 유치해 개발을 촉진하려고 해요.
정부는 호남 야산 및 제주도 유휴지 개발촉진책의 하나로 유가공업체 및 대기업들을 이들 지역에 대량 유치, 새마을 낙농단지와 기업목장 등을 조성토록 할 방침이에요. 6일 농수산부가 마련한 호남 및 제주지역 유휴지 개발 계획에 마르면 호남지방의 경우 올해에 정부지원으로 9백정보의 초지를 조성하여 1천7백50마리의 유우을 입식시키고 오는 82년까지 해태유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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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도입, 부분적으로 정상화
해외에서 얻을 수 있는 외화 도입이 3월까지 부분적으로 정상화될 것 같고, 이미 해외 부문 통화 2천억 원을 환수했어요.
정부는 작년이래 통화 증가를 주도해 왔던 해외부문이 그간의 외자 선별 정책에 힘입어 환수 부문으로 반전됨에 따라 규제 일변도의 현행 외자 도입 정책을 부분적으로 정상화해 나갈 방침이에요. 6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해외부문의 통화 증발을 억제하기 위해 연초부터 중장기 차관과 수출선수금·「리파이넌스」 등 단기신용 도입을 대폭 억제해 온데 힘입어 올 들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