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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실무위 구성 단일교섭안 토의-해양법 회의
유엔 해양법 회의에서 3개의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나의 교섭안을 논의하기로 했어요.
제3차 「유엔」해양법 회의 제4기 회의는 15일 하오 한국을 포함한 총1백56개 국가 및 속령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본부에서 간단한 개막식에 이어 곧 3개 실무위원회로 나뉘어 4백7개항의 비공식 단일교섭안에 대한 실질토의에 들어갔어요. 「쿠르트·발트하임」 「유엔」사무총장은 개막 연설에서 향후 25년간에 있을 엄청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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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주씨 동양화전 19일부터 미술회관
화가 강지주씨의 동양화 전시회가 19일부터 미술회관에서 열려요.
신진 옥전 강지주씨의 동양화전이 19∼25일 미술회관에서 열려요. 서라벌예대졸업, 소송 김정현·옥산 김옥진씨에 사사했어요. 『하산연무』 『오동도 소견』 등 풍경 30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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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 화학제품 운반선 6척 건조 5천94만불 차관승인
조선공사가 화학제품을 옮기는 배 6척을 건조하기로 하고, 5000만 달러 정도의 차입금 승인을 받았어요.
경제기획원은 조선공사(대표 남궁호)가 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건조하기 위해 「노르웨이」 등에서 들여오는 5천93만8천「달러」의 물자차관을 지난 12일 외심위의 서면결의로 승인했어요. 외자도입인가를 받은 선박건조사업은 조공이 옥포 대단위 조선소를 완공한 후 업무량 확보를 위한 것으로 3만2천t급 특수화학제품 운반선 6척을 건조, 「노르웨이」의 「스톨트·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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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관리 법안 등 3개법 국회제출
대마 관리법 등 3개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정부는 16일 대마관리법안·지방공무원법 개정안·습관성의약품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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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 집중 육성키로 서울대
서울대가 자연과학대학 교육에 힘과 예산을 집중하기로 했어요.
서울대는 16일 대학원의 두뇌 유출을 막고 연구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자연과학대학 육성 5개년 계획을 학정했어요. 올해부터 80년까지 실시될 이 계획의 주요 골자는 미국 각대학과의 교수교환 교수 공개채용 연구 시설 확충 부설연구소 개설 등이에요. 서울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미 AID측과 협의를 거쳐 외자 5백만「달러」와 내자 10억원의 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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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지원생의 입시부담
음악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입시 준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19세기 영국의 석학 「존·스튜어트·밀」이 만일 그 아버지로부터 천재교육을 받지 않고 일반학교에 다녔더라도 과연 천재가 되었을까, 생각해 볼 만한 일이에요. 또 그와 반대로 만일 「마블로·카잘스」같은 「첼리스트」가 학교를 제대로 다녔더라면 더 한층 절묘한 신기를 발휘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제기될 수 있을 것이에요. 이처럼 특출한 재능을 구비한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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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정종현
야구 선수 정종현에 관한 소식이에요.
15일 대배재고전에서 금년첫「드리·런·호머」를 날린 정종현(2년)은 신장1m76cm·체중 67kg의 다부진 몸매. 선린중 1년 때터 야구를 시작하여 계속 주전선수로 할약했어요. 안쪽으로 들어오는 높은「코스」를 잘 때리는 것이 특기로「흠·런」기록은 이번이 처음. 6세때 아버지를 잃어 어머니 박명순씨(42)밑에서 4남매중 차남으로 자랐이에요. 고1때도 3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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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인들, 박 대통령에 편지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박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미국 「플로리다」주 「피터즈버그」시 북부침례교회 교인 11명은 「케네드·문」목사가 오는 5월 목포·수원에서 전도대회를 열게된 것을 계기로 15일 박정희 대통령에게 인사편지를 각각 보내왔어요. 「알·잭슨」부처, 「F·M·웰스」2세 등 교인 11명은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박 대통령의 용기 있는 입장에 긍지를 느끼고 있다』 『오늘날 한국에 종교적 자유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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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충무공의 평생도첩 영정과 함께 영인 발간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초상과 함께 그들의 생애를 담은 자료 책을 펴낼 예정이에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과 일대기도첩·세종대왕의 영정과 평생도첩이 영인, 발간됐어요. 이 도첩들은 크기가 일정하며, 문공부 영정심의위원회가 심사, 지정한 도첩들의 본격 발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예요. 충무공 영정은 현충사에 소장된 월전 장우성씨의 화본으로 동양학이며 일대기는 현충사 본당 벽의 유화로 충무공의 유년시절·거북선제조현장·한산섬의 밤·백의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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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업의 혁명 전자장치
신문사 경영에 전자장비가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어요.
인건비와 원자재의 앙등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선진각국의 신문사들은 각종 최신장비개발을 서두르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획기적인 장비개발은 일단 작성한 기사를 여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편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컴퓨터」의 개발과 「광학문자해독기」(OCR), 「비디오·디스플레이·터미널장치」(VDT) 등인데 다음은 「뉴요크·타임스」지 기자를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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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후계로 김정일 공식화
북한이 김정일을 김일성의 공식적인 후계자로 정했어요.
북괴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을 북괴 정권 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내부적 공작을 벌여온 북괴는 마침내 김정일을 『유일의 후계자』로 공식표면화 했어요. 이 사실은 금년 1월께 북괴가 조총련에 보내온 문서에 의해 밝혀졌는데 조총련중앙학습조와 한 간부는 최근 이 문서를 일본 안의 민단계 교포신문인 통일일보에 폭로, 통일일보는 16자 신문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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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별로 「절약기준」마련
각 부서별로 절약할 때의 기준을 정하기로 했어요.
물자절약을 맡고있는 제2무임소 장관실은 금년도 절약목표를 『절약의 최적화』로 설정. 「절약의 최적화」는 무모한 절약에 따른 행정능률 저하를 막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각 부처는 일정기간 소관업무별로 절약 최대한도를 측정, 행정능률 극대화와 절약극대화를 함께 이룰 수 있는 「절약기준」을 산출할 예정. 이와 함께 제2무임소 장관실은 봄철을 맞아 정부 각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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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3연승 선두
유공이 3경기 연승을 거둬 순위 1위로 올라섰어요.
석유공사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 실업배구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산업기지를 30「스트레이트」로 일측,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으며 태광산업은 선경합섬을 역시 30으로 꺾어 2연승, 석유공사를 바싹 뒤쫓고 있어요. 한편 산은은 첫잘의 부진에서 완전히 탈피, 뛰어난「팀·플레이」로 상승기세의 도로공사를 가볍게 영패시켜 도공과 나란히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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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소 관계 최악
이집트와 소련의 관계가 최악의 상태로 악화됐어요.
「이집트」의회는 15일 「아놔르·사다트」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71년 체결된 「이집트」·소련간 15개년 우호협력조약 폐기법안을 압도적으로 승인했어요. 의회는 이날 외교위가 조약폐기법안을 승인한 뒤를 이어 본회의를 열어 폐기법안을 가결했는데 이날 표결에서 3백60명의 의원 중 친소파 2명을 제외한 전원이 찬표를 던졌어요. 외교소식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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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계획 몰라 주민들 불안
철거 계획을 미리 알지 못한 주민들이 앞날을 놓고 불안해하고 있어요.
올해 시민「아파트」철거계획이 확정되지 않아「아파트」주민들이 언제 철거될지 모르는 불안속에 생활하고 있어요. 서울서는 올해 서대문구C「아파트」, K「아파트」, 종로구 D「아파트」등 20∼30개 동을 철거대상에 올리고도 구체적인 철거방안과 시기를 확정하지 않고 있어요. 이 때문에 34개 시민「아파트」(4백5동·1만6천51가구) 주민들은 자기 집이 언제 철거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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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법의 객관정신
물가를 안정시키는 법의 객관적인 정신을 강조했어요.
『물가안정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 15일부터 발효함으로써 앞으로 독과점업체의 제품과 용역 등의 가격결정에 있어서 정부의 깊숙한 개입과 폭넓은 최종결정권이 제도적으로 작동하게 됐어요. 이 법안이 처음 제기되었을 때 업계에서는 상당한 불안을 감추지 못했던 게 사실이나, 이른바 고문조항에 대해서는 그동안 상당한 수정이 가해져 시행단계에 들어선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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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건관련 극렬 발언 저지
3·1절 관련해 지나친 발언을 하지 않도록 막기로 했어요.
공화당과 유정회는 15일하오 원내총무단·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갖고 16일부터 시작되는 국회본회의의 대정부 질문대책을 협의, 3·1사건에 대한 극렬한 발언이나 반체제적인 극한적인 언동을 삼가주도록 대야사전절충을 벌이고 만약 야당이 국가이익을 손상하는 발언을 할 경우 이를 강력히 저지키로 했어요. 김 공화당총무는 『소수가 다수를 따르지 않는 국회법 질서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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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성』취재 세계일주 대 특별기획
언론사의 특별 기획으로 세계를 일주하며 각지의 여성 실태를 대담과 사진으로 담을 예정이에요.
중앙일보는 『세계의 여성』과 호흡을 함께 하는 세계일주 대취재 기획을 마련했습니예요. 오늘날 세계의 여성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고 있는가-. 다양한 사회, 변모하는 가치관 속에서 「여성의 해」를 마련해야 할만큼 오늘의 세계 여성들은 새로운 탈바꿈을 곳곳에서 하고 있습니예요. 대화와 「렌즈」를 통해 그 변모를 알아보는 특별「시리즈」 『세계의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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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회상 탐색하는 국가목표위 설립을
미래학회가 새 사회상을 모색하는 국가목표위원회 설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어요.
미래학회(대표간사 김형국)는 13, 14일 이틀동안 속리산 관광「호텔」에서 『사회개발의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어요. 이 「세미나」에서 『국가개발기획을 위한 사회지표의 체계화』란 제목의 주제를 발표한 허범 교수(숭전대 대전「캠퍼스」)는 장기적인 새 사회상을 탐색하는 제도적 장치로 「국가목표위원회」의 설립 운영을 제안해 주목을 끌었어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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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의 장래
고려대 아시아 문제 연구소가 한국과 일본 관계의 앞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어요.
한일국교정상화 이후(65년) 지난 10년에 비춰봤을 때 바람직한 한일관계의 상은 무엇인가? 고대「아시아」문제연구소(소장 김준엽)는 15일 이 연구소 회의실에서 한일학자 「세미나」를 개최,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어요. 『한일관계의 미래-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며-』가 주제인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찌야마·히데오」(내산수부·비교정치학· 「게이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