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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10부제 내일 해제/TV방송시간은 계속 규제
내일부터 승용차 10부제를 없애요. 다만 TV 방송시간은 계속 규제하기로 했죠.
정부는 16일 노재봉 국무총리 주재로 에너지절약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자가용 승용차 10부제 운행을 오는 18일 0시부터 전면해제키로 결정했어요. 이와 함께 걸프전 후 계속 실시되고 있는 에너지절약대책도 18일부터 완화, 언론사 전광판은 현재의 하오 4∼10시에서 일출 후 자정까지 네온사인은 현재의 일몰 후∼밤 10시에서 일몰 후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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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10부제 내일해제/관계장관회의/네온사인·전광판 규제도 풀어
내일부터 승용차 10부제를 없애기로 했어요. 네온 간판이나 전광판 규제도 풀기로 했죠.
◎골프·스키는 야간개장 금지/TV 단축·승강기 격층운행도 계속 정부는 오는 18일 0시부터 승용차 10부제운행을 전면해제키로 했어요. 정부는 16일 상오 노재봉 국무총리주재로 에너지절약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뉴스전광판과 네온사인 규제 등 에너지 절약시책도 18일부터 걸프전쟁 이전의 상태에 환원시키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뉴스전광판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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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저해행위 엄단/안동·상주지역에 공단 조성
공명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를 엄하게 처벌하고, 안동·상주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어요.
◎노 대통령,경북도청 순시 노태우 대통령은 16일 『경북 북부지역은 자연조건으로 보아 어느지역 못지않게 큰 개발잠재력이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현실』이라고 말하고 『안동·상주 등 북부지역에 국가에서 지정하는 공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어요. 노태우 대통령은 이날 상오 경북도청을 순시,김우현 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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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연방 해체 위기/연방대통령 사임후 공화국들 경계강화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고, 대통령이 물러나자 각 공화국이 경계를 강화했어요.
◎세르비아선 연방간부회의 인정 않기로 유고슬라비아의 보리사프 요비치(63) 대통령이 15일 군부의 비상조처 선포계획을 연방간부회의가 거부한 데 반발하여 사임한 데 이어 16일 크로아티아공화국 경찰과 예비군이 연방정부의 군 투입에 대비해 최고 경계태세에 들어가는 등 유고연방의 위기가 높아가고 있어요. 이와 함께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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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연방해체 위기/군부 비상돌입… 쿠데타 가능성
유고슬라비아가 연방 체제를 유지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고, 군부가 비상 상황으로 돌입해 쿠데타 가능성까지 있다는 기사예요.
◎세르비아공,연방 불인정… 민병대 조직/사임한 요비치,대통령 권한이양 거부 유고슬라비아가 민족집단의 갈등과 세르비아공화국 반공시위로 그 어느때보다 연방해체의 위기를 맡고 있는 가운데 유고는 16일 연방지도부의 혼란과 군부의 쿠데타 가능성 그리고 세르비아공화국의 연방지도부 불인정 선언으로 내란 일보직전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어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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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규탄’ 전국 격렬시위/경찰 봉쇄속 17곳서 집회뒤 거리진출
수서 지역의 어떤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벌어졌어요. 경찰 봉쇄 속에 17곳에서 집회를 열고 거리로 나왔죠.
◎곳곳 충돌… 한때 4천여명 연행수서사건 의혹을 규명하고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기 위한 ‘수서비리 규탄 국민대회’가 16일 오후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불구하고 전국 17개 지역에서 약식집회로 치러졌어요. 이날 재야단체 회원·노동자·학생 등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대회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거리시위를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도심으로 진출해 시내 곳곳에서 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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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학전 능력 논란/미 해군 보유발표에 상무부선 부인
한국이 화학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미 해군은 보유한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상무부는 이를 부인했어요.
미 행정부내 각 부처가 발표한 각 나라별 화학전 능력에 관한 자료가 서로 달라 혼선을 빚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의 화학전 능력이 관심사로 떠올랐이에요. 15일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주 해군정보처가 작성해 발표한 보고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4개국이 공격적인 화학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돼 있으나 상무부가 20일 발표한 화학 및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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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후보사퇴 협박·담합땐 구속
대검찰청이 선거 후보자를 위협하거나 짜고 기약한 일이 드러나면 감옥에 보낸다고 했어요.
대검은 16일 기초의회선거 후보자들의 잇따른 사퇴와 관련하여 금품 수수나 협박,뒷거래 따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날 경우 구속수사를 원칙으로하여 엄담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어요. 검찰은 후보가 사퇴하면 기탁금 2백만원을 되돌려 받을 수 없도록 돼 있어 자발적인 후보사퇴 보다는 상대편이나 제3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출마를 포기했을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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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후보사퇴」 수사/압력·담합 드러나면 구속 지시
대검찰청이 후보자들이 짜고 기약한 일을 조사하고 있어요. 압력이나 짜고 기약한 증거가 나오면 감옥에 보낸다고 지시했죠.
대검은 16일 최근 지방의회의원 입후보자들의 사퇴가 잇달자 금품수수나 협박·담합 등으로 후보가 사퇴했을 경우 관련자를 구속수사하라고 전국검찰에 지시했어요. 검찰은 후보사퇴의 경우 기탁금 2백만원을 되돌려받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의적인 사퇴보다는 상대편이나 제3자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협박을 받아 출마를 포기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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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끼리 담합/연설 취소 51곳
선거 후보자들이 서로 짜서 연설회 51곳을 취소했어요.
지자제 기초의회선거 합동연설회가 전날에 이어 주말인 16일에도 서울 등 전국 6백46개 선거구에서 열렸이에요.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후보자들끼리 사전 담합,선거과열을 막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합동연설회에 불참하는 등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부채질하고 있어요. 16일 현재 서울 5 인천 경기 8 강원 7 대전·충남 16 전북 2 전남 1 경북 1 경남 11개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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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회 후보참여 촉구/선관위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후보자들에게 연설회에 참여하도록 촉구했어요.
중앙선관위는 16일 일부지역에서 후보자들간의 담합으로 속출하는 합동연설회 취소사태는 유권자들의 판단기회에 제약을 가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지적,각 시군구 선관위가 후보자들에게 합동연설회를 갖도록 적극 촉구하라고 지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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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등 개입의혹 조사촉구/평민민주
안기부 같은 기관이 이 사건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조사하도록 촉구했어요. 야당이 주장했죠.
◎후보 무더기사퇴 외압사례 공개평민·민주당은 16일 기초의회 의원선거 입후보자의 무더기 사퇴가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이는 안기부 등 공안세력의 개입 때문이라며,선관위에 즉각 조사를 촉구했어요. 두 당은 또 소속당적 후보자가 모종의 압력을 받아 사퇴한 사례를 공개하면서 정부·여당에 관권개입 중지를 거듭 요구하고 나서,선거기간 동안은 물론 선거 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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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개막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학술 행사가 시작됐어요.
◎샌프란시스코서 남북대표·미 학자등 참석 미국 캘리포니아(버클리)대학 종교평의회가 주관하는 ‘한국심포지엄주간’의 본행사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전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남한의 박형규목사,리영희·정현백 교수와 북한의 박영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위원장,김경남 통일문제연구소 연구원 등 남북한 학자·종교인과 이곳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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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잇따른 사퇴/공안기관 압력때문/평민·민주 주장
선거 후보자들이 자꾸만 물러나고 있는데, 공안 기관이 압력을 넣었다고 야당에서 주장했어요.
평민·민주당 등 야권이 16일 기초의회 의원선거 입후보자들의 잇단 사퇴를 「공안세력」의 압력때문이라고 비난하자 민자당은 근거없는 억지주장이라고 반박하는 등 선거중반전에 접어들면서 후보사퇴문제가 정치쟁점이 되고 있어요. 평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자제대책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최근의 후보집단사퇴를 논의한 끝에 『공안기관의 압력이나 매수,후보끼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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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민주화 개헌” 발표/대국민연설
후세인이 민주화와 헌법 개정 계획을 국민에게 발표했어요.
◎내각개편·총선·다당제 채택도 포함/쿠르드족 25명,주독 이라크대사관 점거 사담·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16일 하오 6시(현지시간·한국시간 17일 새벽 0시) TV와 라디오를 통해 이라크 전국에 방송된 연설에서 『이라크를 재건하기 위해 곧 새 정부를 구성하고 총선 실시 등 민주화개혁도 조속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후세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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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중·대선거구제 바람직”/민자,정치풍토쇄신 토론회
국회의원을 뽑는 방식으로 중형·대형 선거구제가 낫다는 민주당의 주장이에요. 정치 풍토를 새롭게 바꾸는 토론회에서 나왔죠.
민자당의 김윤환 사무총장은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민자당주최의 「정치풍토 쇄신을 위한 제도개선 대토론회」에서 『현행 국회의원 소선거구제의 인구편차를 줄이는 것이 만자당의 기본 입장』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수서사건이후 많은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돈안드는 선거를 위해 마땅한 선거법이 있다면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혀 중·대선거구제로의 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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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사퇴 「금품매수담합」 조사/검찰,95명 대상
선거 후보자들이 뇌물을 주고받고 짜고 기약하는 일을 조사하고 있어요. 검찰이 95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죠.
◎10여 선거구 혐의포착… 범법 땐 구속대검은 16일 최근 기초지방의회의원 입후보자들이 잇따라 사퇴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들의 후보사퇴 과정에서 금품수수나 협박,담합행위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관련자들을 엄단하라고 전국 지검에 긴급지시했어요. 검찰은 특히 일부지역에서는 후보자들이 상대 후보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퇴하여 무투표당선을 조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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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사퇴… 전과자 출마… 유세 취소…/지자선거 문제점 속출
지역자치선거에서 후보가 갑자기 물러나고, 전과자가 출마하고, 유세를 취소하는 등 여러 문제가 생겼어요.
◎출마자 낯설어 유권자 외면/투표율 40%에도 못 미칠 듯/어제 또 16명 후보 사퇴… 무투표 9명 추가/야권선 관권공안세력 개입 수사촉구후보등록을 끝내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들어간 시군구 기초의회의원선거가 유권자들의 철저한 외면 속에 파행기형타락선거로 치달을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예상과는 달리 2·3 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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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담합사퇴」 일제 내사/검찰/금품수수·협박 드러나면 구속
선거 후보자들이 뇌물을 주고받고 짜고 기약한 일을 조사하고 있어요. 돈을 받거나 위협당한 증거가 나오면 감옥에 보낸다고 했죠.
◎전국서 1백15명 등록취소/어제까지 대검은 16일 시군구 의회의원 입후보자들이 금품을 받거나 협박에 못이겨 사퇴하는 경우가 드러나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관련자들을 엄단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어요. 검찰은 이에 따라 후보등록을 마친뒤 곧바로 사퇴한 입후보자들의 사퇴경위 등에 대해 전면내사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16일 하룻동안 16명이 사퇴한 것을 비롯,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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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국왕에 축전
쿠웨이트 국왕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어요.
노태우 대통령은 지난 14일 쿠웨이트로 환국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에게 환국과 쿠웨이트 수복을 축하하는 전문을 16일 발송했어요. 노대통령은 이 전문에서 『우리 정부는 국왕전하의 환국으로 쿠웨이트 수복이 완결된 것을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국가와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쿠웨이트가 재건의 과업을 순조럽게 이루어 하루빨리 안정과 번영을 되찾게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