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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원」 일당 10만원까지(경향신문 공명선거 캠페인)
경향신문의 공명선거 캠페인에서 선거 운동을 돕는 사람의 일당을 10만 원까지 허용한다고 제시했어요.
◎무차별 살포로 경제부작용 우려/조직 관리비만도 10억대/당원·자원봉사 위장… 무더기 고용14대 총선에 나설 출마희망자들이 선거운동의 전위조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른바 「고용운동원」의 일당이 13대 선거에 비해 2배 이상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어요. 여야후보들은 각 선거구의 동책·투표구책·통책·반책 등 공조직과 별도로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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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당 수뇌부/휴일 지원유세
여야 당 지도자들이 휴일을 이용해 선거 유세에 나섰어요.
여야수뇌부는 휴일인 1일 충북 대전 강원 제주등지에서 열린 지구당창당개편및 단합대회에 참석,세확산을 위한 지원유세를 계속했어요.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충북 청원(신경식) 청주갑(정종택)지구당 단합대회에 참석,『노대통령의 나머지 임기와 통치를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차기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민자당은 이번 총선에서 안정의석을 확보,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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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죽이지 말라”/안팎서 우려와 당부:상
현대 그룹 관계자들과 국내외 인사들이 현대를 살려야 한다는 우려와 당부를 계속 표했어요.
◎“온국민의 기업… 이대론 위기/전문경영인 선거에 골몰/당 떠나 경제에 전념해야/정부도 압력의혹 씻도록국민당창당과 함께 현대그룹이 정치바람에 휘말려 위기를 맞게 되자 「국민당에 묶인 현대를 경제계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어요. 현대그룹의 위기는 실질적 사주인 정주영씨가 현대의 돈줄과 조직을 움켜쥔채 정경일체로 정치판에 뛰어든뒤 정치권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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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해결엔 지하철증설 최선” 41.4%(세계풍향계)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 교통난 해결에는 지하철 증설이 최선이라는 응답이 41.4%로 가장 많았어요.
◎6대도시 성인 7백22명 전화여론조사/「지하도로 건설」 주장은 겨우 20% 불과/세계일보한국여론연 공동조사악화일로의 서울시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도로건설보다 지하철증설이 더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어요. <관련기사 3면> 이같은 사실은 세계일보가 한국여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27,28일 이틀간 서울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전국6대도시의 성인 남녀 7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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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특가법 형법에 흡수/변협/낙태죄 존속·환경법 보강토록”
변호사협회가 보안법과 특수범죄수사법을 형법에 흡수할 것, 낙태죄를 유지하고 환경법을 보강할 것을 촉구했어요.
◎법무부 조회에 회신대한변협 산하 형법개정 소위(위원장 황해진)는 2일 법무부의 형법개정 시안에 대한 의견조회에서 『낙태죄는 형법에 그대로 두되 국가보안법·특정범죄 가중처벌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등 특별법은 형법에 흡수하자』는 의견을 확정,법무부에 통보했어요. 변협은 이와 함께 날로 악화되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환경오염 사범을 「5년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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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투자액/두달새 4천8백억
외국인의 한국 주식 투자액이 2개월 만에 4백80억 원을 넘었어요.
재무부는 2일 외국인 주식투자 동향을 발표,증시개방 이후 2개월간의 외국인 주식투자 규모가 4천7백87억원으로 조만간 5천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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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외환은 경영 우수/은행감독원 평가
은행감독원이 제일은행과 외환은행을 경영 우수 기관으로 평가했어요.
은행감독원은 2일 「91년도 일반은행 경영평가 결과」에서 지난해 경영실적이 가장 뛰어난 은행으로 제일은행과 외환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어요. 제일은 행원 1인당 업무이익이 90년 1천8백51만원에서 91년 2천9백59만원으로 늘어나 증가액이 1천1백8만원으로 시중은행중 가장 많았으며 경영합리화 실적도 가장 양호해 최우량인 AA급을 받았어요. 외환은행은 업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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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계열사 축소·전문화 유도
정부가 대형 기업들에 계열사를 축소하고 전문화하도록 유도했어요.
◎빚많은 기업 대출중단… 「문어발식」정리/기획원 재무부,재무구조 개선안 검토 정부는 재무구조가 열악한 여러개의 기업들이 복합돼있는 현재의 국내 계열기업구조를 재무구조가 건실한 소수의 거대기업형태로 유도하기 위해 재벌기업의 재무구조 개혁방안을 검토중이에요. 1일 경계기획원과 재무부등에 따르면 정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계열기업 재무구조 개혁방안에는 자기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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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땅값 주춤… 지방이 강세/건설부/1월1일 기준 표준지가 공시
1월 1일 기준 표준지가 공시됐는데, 서울의 땅값은 주춤하고 지방이 강세를 보였어요.
◎주거지 최고 신사동(서울 강남) 5천만원/평당 1억4천만원 명동은 작년과 같아올해 1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서울 명동 한복판의 상업은행 명동지점 부지로 평당 1억4천2백14만9천원인 것으로 평가됐어요. 건설부는 2일 2천5백만 필지의 전국 토지가격을 산정할때 기준이 되는 30만 표준지의 올해 1월1일 현재 공시지가를 확정,공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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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역조 시정회의/새달 서울서 개최
한국과 일본이 무역 역조를 시정하기 위한 회의를 다음 달 서울에서 열기로 했어요.
한·일양국 정부는 지난 1월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총리 방한때 노태우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양국간 무역 불균형 시정에 필요한 행동계획(액션플랜) 작성을 위해 오는 4월 상순 「한일무역산업기술 협력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도쿄(동경)신문이 1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최근 발족된 미국과의 행동 계획은 일본측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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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증원 억제/정부/각부처 조직신설도 막기로
정부가 공무원 증원을 억제하고 각 부처의 조직 신설도 막기로 했어요.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각부처내 기구신설및 공무원증원을 적극적으로 억제해 나가기로 했어요. 정부는 1일 인력감소가 있을때만 증원토록 하는 「상계조정제도」를 철저히 적용해 중앙부처 3급이상,지방 4급이상 공무원의 증가를 가능한한 억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92년도 조직관리지침」을 마련,주내에 각부처에 시달할 방침이에요. 이 지침은 상계조정제도를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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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제 비상/총선여파/물가·집값 오르고 일손 달려
3월 경제가 비상 상황이 되면서 총선 여파로 물가와 집값이 오르고 일손이 모자랐어요.
◎내일 경제장관 긴급 대책협의14대총선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물가관리와 수출,부동산투기억제등 3월 경제운용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버스등 공공요금인상에 따른 물가상승압력이 이달에 집중돼 있는데다 이사철을 앞두고 발표된 각종 선거공약이 부동산값을 들먹이게 하고 산업체 인력유출로 수출전선까지 위기를 맞고있기 때문이에요. 2일 경제기획원과 상공부등 관계당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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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4월까지 시범사찰”/한·미 공동보조 합의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시설 사찰을 4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공동 합의했어요.
◎내일 판문점 3차접촉정부는 3일 열리는 남북핵통제공동위 구성·운영에 관한 고위급회담 제3차 대표접촉에서 2차 접촉때와 같이 18일 이전의 핵통제공동위 구성과 그뒤 1개월내 시범사찰실시등을 북한에 요구하기로 미국과 의견을 조정했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2일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로널드 레먼 미군축국장이 지난 27일부터 3월1일까지 방한,공로명외교안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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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전국구인선 마무리/4일 발표/직능·당 간부등 35번이내 배정
민주당이 전국구 국회의원 명부를 확정했고, 직능인과 당 간부 등을 35번 이내로 배정했어요.
◎최병렬 노동·김종인 경제수석 확정적/권익현·정석모·이원조·김명윤씨 포함 민자당은 오는 4일 당무회의를 거쳐 발표할 전국구의원 후보자 50명 가운데 극소수를 제외한 대다수 인사들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짓고 청와대측과 최종적인 조정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1일 전해졌어요. 민자당이 당선안정권으로 보는 35번까지의 후보자는 당쪽에서 20명,직능대표등으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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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부속토지 최고 백% 중과/올해부터/인근 땅중 가장높은 과표로
정부가 별장 딸린 토지에 최고 100% 중과세를 부과하기로 했어요.
별장부속토지에 대한 세금이 인근지역 땅중 최고수준으로 올라가요. 정부관계자는 1일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고 호화별장에 대한 세금을 중과한다는 방침에 따라 별장부속토지의 토지세 과표를 인근지역중 과표가 가장 높은 대지 수준으로 인상,올해부터 과세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전국의 별장부속토지는 모두 1천8백63개소에 이르며 일부 호화별장의 경우 별장에 딸린 토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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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사찰수용 핵개발 의혹 없애야”/노 대통령 3·1절 기념사
노태우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북한이 핵사찰을 수용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합의서·비핵화선언 함께 실천을/통일 성취 겨레의 자주역량으로/깨끗한 선거로 민주발전 이뤄야 노태우대통령은 1일 『남과 북은 「기본합의서」와 「비핵화 선언」의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 민족공동체를 회복하고 통일의 길로 나가야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겨레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북한은 하루속히 국제사찰을 받아 한점의 의혹도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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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역조 시정/내달 서울실무회의
한국과 일본이 무역 역조를 시정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다음 달 서울에서 열기로 했어요.
한·일 양국 정부는 지난 1월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총리 방한때 노태우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양국간 무역불균형 시정에 필요한 행동계획(액션플랜) 작성을 위해 오는 4월초순 한일무역산업기술 협력위원회(외무차관급)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도쿄신문이 1일 보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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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확정/민자/4일 발표/민주 순위조정
민주당 전국구 명부가 확정됐고, 4일에 발표하면서 민주당이 순위를 재조정했어요.
여야는 전국구공천을 위한 인선작업을 매듭짓고 마지막 순위조정을 하고 있어요. 민자당은 3일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표최고위원간의 최종협의를 거쳐 4일 당무회의에서 전국구 공천자 50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3면> 상위순번에는 김대표와 박태준최고위원 권익현전민정당대표위원 이만섭전국민당총재 김명윤 최재구당고문 김재광국회부의장이 공천됐으며 지역구공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