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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스타카」10일 밤 이대서 공연
첼로 연주자 스타카가 10일 밤 이화여대에서 공연했어요.
「헝가리」가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야노스·스타카」의 내한 연주회가 동아일보 사 주최로 10일 하오7시 이화여대 강당에서 열려요. 이날 밤 「레퍼터리」는 「바흐」의 『비올라 소나타 제2번 D장조』, 「슈베르트」의 『소나타 A단조(아르페지오네)』, 「베토벤」의 『소나타F장조작품5』, 「포퍼」의 『헝가리 광시곡』, 「웨이너」『웨딩·댄스』, 「코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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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략 개발 위·북한연구 특위 설치 "남북 교류현실에 대비"-박 대통령순시, 통일원보고
박대통령이 남북 교류에 대비하기 위해 통일전략개발위와 북한연구 특위를 새로 만들기로 했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3일 통일원순시에서 『분단된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대 명제』라고 말하고 『현시점에서 북한측의 여러가지 움직임으로 보아 평화통일의 전망이 불투명하다 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평화통일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멈출 수 없고 이를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박 대통령은 『더욱 중요한 것은 한반도가 평화적으로 통일되더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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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NYT에 광고
북한이 미국 신문 뉴욕타임스에 광고를 게재했어요.
「유엔」주재 북괴대표부는 「뉴요크·타임스」지의 일요판(2일자)에 4분의3「페이지」 크기의 광고를 계약, 북괴의 김일성이 지난 1월15일 이른바 북괴 최고인민회의에서 행한 농업정책 연설내용을 게재했어요. 「뉴요크·타임스」지의 7면 『주간 「리뷰」』난에 게재된 2천 단어의 이 광고는 74년 중 북괴의 농업발전상에 관한 선전을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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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미관계 긴밀화 세계 긴장완화경향 퇴조 따라"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더 긴밀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뉴요크·타임스」지는 1일 한국은 현 국제정세를 긴장완화의 경화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미국과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타임스」지는 또 미국 관리들은 한국에서 다시 전쟁이 발발한다면 강대국의 개입이 불가피해질 뿐만 아니라 전쟁은 국지전 이상의 것으로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전쟁을 미연에 방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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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9개 법인조사 4월 착수-유통과정·과세자료·원천세·간접세조사방향 밝혀져
국세청이 4월부터 8천 개가 넘는 법인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하기로 했어요.
국세청이 오는 4월초부터 착수할 법인세·유통과정 및 과세자료조사와 원천세 대사 및 간접세조사방향이 밝혀졌어요. 3일 국세청이 마련한 『법인별 조사성과 보고용 「브리핑」양식』에 의하면 법인세조사는 익금가산 총액·외형누락적출 유통과정 및 과세자료조사는 적출총액·소매가격 기준으로 과세할 미 제출 또는 위장 및 불명자료 원천세 대사는 추징과표 총액·거래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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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초인-필립·앙트르몽 내한 공연
피아노 거장 필립 앙트르몽이 내한 공연했어요.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새봄 전국음악 팬들을 열광시킬 매혹의 「피아니스트」「필립·앙트르몽」을 특별 초청하기로 했습니예요. 『「피아노」왕자』로 불리는 「필립·앙트르몽」은 「프랑스」가 낳은 금세기 보기 드문 박력의 「피아니스트」로 지난 20년간 전세계 「팬」들에게 초인적인 「테크닉」으로 명성을 다저 왔습니예요. 현역의 대 작곡가들이 다투어 「앙트르몽」을 위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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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고전기증-자유교양협회
자유교양협회가 교도소에 고전 책들을 기증했어요.
한국자유교육협회(회장 김창수)는 사회교육분야를 통한 고전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전국 28개 교도소, 10개 소년원, 8개 갱생보호협회에 자유교양고전도서를 법무부를 통해 기증하기로 했어요. 약50종의 4천여권에 달하는 기증도서 내용을 보면 「삼국사기」「삼국유사」「한국고전문학」 등 우리나라 고전을 비롯하여 「시경」 「서경」 「역경」 「플르타크」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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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하한선완화 5만불로 내릴 방침
외국인이 한국에 투자할 때 필요한 최소 금액을 5만 달러로 내리기로 했어요.
정부는 현재 건당 20만「달러」(전자공업 10만「달러」)로 한정돼 있는 외국인투자의 하한선을 5만「달러」선까지 대폭 완화할 방침이에요. 3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이같이 외국인 투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려는 것은 투자하한선을 20만「달러」이상으로 규제한 후 외국인투자가 급격히 줄고 있기 때문인데 차관이 계속 늘고 있는데 비해 외국인 투자 실적은 73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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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방지 제도화를"
고문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신민당은 3일 긴급조치 위반혐의로 구속됐던 학생과 일반인사 및 8대 야당의원이 폭로한 고문진상의 규명과 관계자의 엄벌, 고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강구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어요. 이 서한은 빠르면 이날 중 신민당 고문진상규명 특별 조사위의 이민우·이충환·정해영·김형일·박한상·김수한 의원이 김종필 국무총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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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법조·언론·종교계 등 망라 인권유린조위구성"
정당·법조계·언론계·종교계 등이 함께 인권유린 문제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어요.
민주회복 국민회의는 각 정당·법조계·언론계·관계인사 및 성직자로 「인권유린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고문행위의 진상조사 및 불법연행의 실태를 조사, 공개하자고 제의했어요. 민주회복국민회의 함세웅 대변인은 3일 『최근 신민당소속 전·현직 의원들에 의한 고문폭로 사실은 현정권이 정권의 안보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력으로 국민을 다스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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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계곡 수전 건설 조사착수
소 계곡 지역에 수전을 건설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어요.
정부는 농어촌 취락에 대한 전력공급확대를 위해 1∼2백kw규모의 소계곡 수력발전소를 연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으로 입지조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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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북괴 승인 할 땐 한국 양해 필요"
일본이 북한을 국교정상화하려면 한국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미끼·다께오」(삼목무부) 일본수상은 1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의 북괴 승인은 한국 측의 사전 동의가 전제되어야한다고 말했어요. 「미끼」수상은 『남북 어느 쪽이든 통일은 다같이 바라고 있지만 문제는 통일이 될 때까지의 과도기를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만일 과도기를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해도 이것은 쌍방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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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이조관급 등 지방청장 이동 내정
국세청에서 고위 인사들의 인사이동이 있을 예정이었어요.
정부는 오는 4월1일 국세 심판소가 발족함에 따라 국세청 이사관급 5명을 포함, 지방국세청장 급 6명의 인사이동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3일 알려진 인사내역은 차관보급인 초대 국세심판소장에는 황도주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승진되고 나머지는 중부지방국세청장 신응수(부산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유태호(광주지방국세청장)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유복(본청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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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실 마련하자는 제안
어느 기관에 총재실을 새로 마련하자는 제안이 나왔어요.
공화당은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당무 개선 제안제도를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 당의 활동과 운영전반에 걸쳐 개선점을 당원들이 제안하는 이 제도는 이제까지 거의 유명무실한 것으로 방치돼 왔었는데 최근들어 활발한 제안이 들어오고 있어 이 제도를 활용키로 한 것. 새 제안 중의 하나는 현 공화당사에 총재실과 부총재실을 설치하자는 것도 들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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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와 실질 배당률
인플레이션이 실질 배당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기사였어요.
극심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74년도의 기업수지는 사상최고의 경기라던 73년 보다 나아져 배당률도 대부분 73년 실적 보다 좋아졌어요. 93개 상장법인 중 배당률이 73년보다 나아진 법인 수는 35개인데 반해 나빠진 법인은 19개에 불과하예요. 그러므로 상장법인의 경우 20%수준만이 전년보다 기업수지가 나빠진 반면80%는 전년수준을 유지했거나 그보다 좋아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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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생활수준의 저하
사람들의 실제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도시 근로자의 생활수준이 더욱 떨어지고 있어요. 경제기획원이 조사, 발표한 74년 4·4분기의 전 도시 근로자 가계수지에 따르면 가구당 월 평균소득은 전년 동기에 비해 25·1%가 증가한 6만8백20원에 달하였지만, 소비지출도 또한 크게 늘어 결국 가계비 가운데서 음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인 「엥겔」계수는 73년4·4분기의 44·2%에서 3·5%가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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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준준결승에
신인 복서 이명남씨가 복싱 대회 준준결승에 진출했어요.
1일 서울 운동장 특설 링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시 신인「아마·복싱」대회 4일째 경기에서 「밴텀」급 이명남 (안산체)은 추영호 (경흥)에게 3회 KO승, 준준결승에 올랐으며 차재인 (권일), 「페더」급 정국환, 「라이트·웰터」급 김영욱 (한체), 박성래 (경동) 등은 각각 RSC승을 거두고 준준결승에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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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오래 먹으면 성인병 예방
들깨를 오래 먹으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K박사는 의사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세인의 존경을 받고있는 의료계의 원로. 이제 70을 바라보는데도 그의 하루는 젊은이 못지 않게 정력적이에요. 상오4시면 일어나서 집 근처의 공원을 산책해요. 낮에는 병원에서 환자를 봐요. 때때로 수술실에서 몇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후진을 위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가 하면 폭넓은 사회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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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엘리스 물리쳐
복싱 선수 프레이저가 엘리스를 이겨 무하마드 알리의 유력한 도전자로 떠올랐어요.
전세계 「헤비」급 왕자 「조·프레이저」 (30)는 2일 밤 1만5천의 관중 앞에서 벌어진 「논타이틀」 12회전서 미국의 「지미·엘리스」 (35)를 9회 TKO로 제압, 「챔피언」「무하마드·알리」의 유력한 도전자로 다시 부각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