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1월 25일

11월 25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63건에서 골랐습니다.

11월 25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1월 25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1월 25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8.4°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2년으로 15.2°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23년 0.6°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7년으로 하루에만 30.8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8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선거 이야기도 17번, 축구 이야기는 10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91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9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63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5.2°2022년가장 더웠던 11월 25일
30.8mm1997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8.4°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1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바람만바람만김종국첫눈SG워너비총맞은 것처럼백지영Please Don't GoCL똑같다면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불타는 금요일 (Friday Night)다이나믹 듀오되돌리다이승기가질 수 없는 너하이니(HiNi)HAPPY TOGETHER박효신소녀오혁거짓말 (feat. 이해리 Of 다비치)매드 클라운(Mad Clown)피카부 (Peek-A-Boo)Red Velvet (레드벨벳)SOLO제니 (JENNIE)Blueming아이유(IU)VVS (Feat. JUSTHIS) (Prod. GroovyRoom)미란이 (MIRANI)리무진 (Feat. MINO) (Prod. GRAY)BE'O (비오)Dragon (비상)TEMPEST(템페스트)Perfect NightLE SSERAFIM (르세라핌)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G-DRAGONGood Goodbye화사 (HWASA)
극장올드보이나비효과광식이 동생 광태해바라기세븐 데이즈미인도2012스카이 라인특수본늑대소년친구 2인터스텔라내부자들신비한 동물사전꾼보헤미안 랩소디겨울왕국 2이웃사촌유체이탈자올빼미서울의 봄위키드나우 유 씨 미 3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36.1%대하드라마(대조영)34.5%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6.9%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30.6%드라마스페셜(대물)28.1%일일연속극(당신뿐이야)17.9%주말연속극(내딸서영이)31.6%일일연속극(사랑은노래를타고)25.5%일일연속극(당신만이내사랑)25%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20.6%일일연속극(별난가족)24.3%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34.7%주말드라마(하나뿐인내편)34.8%일일연속극(꽃길만걸어요)17.5%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18.5%일일드라마(빨강구두)17.6%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3.9%주말드라마(효심이네각자도생)15.6%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1.8%일일드라마(마리와별난아빠들)9.5%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스포츠

배구리그 개막, 신흥강호들 첫 승

1975년, 남녀 12개 팀이 참가한 제3차 실업배구 연맹전이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했어요.

대회 첫날 여자부에서는 상승세이던 석유공사가 수비가 강하기로 소문난 산업은행을 3대 0으로 눌렀고, 대농도 선경합섬을 3대 0으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죠. 태광산업은 전매청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세트 스코어 17대 15까지 몰렸지만 위기를 넘기고 승리했어요. 실업팀들이 회사 이름을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던, 그 시절 배구 리그의 활기를 보여주는 첫날이었어요.

1976사회

소련 첩자를 쫓는 소머즈

1976년, MBC-TV 외화 '특수공작원 소머즈'가 '승리자' 편을 방영했어요.

동남아시아의 한 지역에서 소련 첩자가 미국 군사정보가 담긴 테이프를 술집에 맡기고 경찰에 쫓겨 달아나자,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가진 주인공 소머즈가 자동차 경주를 이용해 그곳에 잠입한다는 내용이었죠. 냉전과 첩보를 소재로 한 미국 드라마가 안방극장의 큰 인기를 끌던 시절, 이런 액션과 첩보가 어우러진 외화는 매주 시청자들을 텔레비전 앞에 불러 모았어요.

1977경제

가전 최강자 제니스, 흔들리다

1977년, 미국 가전업계 최대 제조사로 군림해온 제니스사가 상반기 영업 실적이 전년 대비 11% 떨어지고 3분기에는 결손까지 내며 사양길에 접어든 게 아니냐는 인상을 줬어요.

자국 내 생산으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한다던 방침도 바꿔, 대만과 멕시코 같은 인건비가 싼 지역으로 TV 조립 생산을 옮기기 시작했죠. 일본 가전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던 시기, 미국을 대표하던 가전 브랜드조차 흔들리는 모습은 이후 세계 가전 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신호탄이었어요.

1978문화

나치 시절 담은 소설, 콩쿠르상 받다

1978년,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소설 '어두운 상점가'가 그해 프랑스 콩쿠르 문학상을 받았어요.

1968년 데뷔작으로 프랑스 문단에 이변을 일으켰던 모디아노는 그동안 해마다 후보에 올랐다가 아쉽게 낙선해온 터라, 이번 수상은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결과였죠. 겪어본 적 없는 나치 점령기의 기억을 소설로 풀어낸 그의 작품은,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세대가 역사의 상처를 문학으로 어떻게 되짚을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였어요.

1980스포츠

여자농구 국가대표, 화촉 밝히다

1980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의 명가드이자 주장인 강신숙 선수가 동아일보 기자와 결혼식을 올렸어요.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 결혼식은 스포츠 스타의 사생활이 대중의 관심을 받던 시절, 신문 스포츠면에 소개될 만큼 화제가 됐죠. 국가대표로 오랫동안 팀을 이끌어온 선수의 결혼 소식은, 코트 밖에서도 많은 팬의 축하를 받았어요.

1982국제

북한 외교관 추행 사건, 미국의 유감

1982년, 미국은 유엔에 공식 성명을 내고 미국인 흑인 여성을 추행해 물의를 일으킨 북한 유엔대표부 3등서기관 오남철 사건과 관련해, 북한 유엔대사가 사건 해결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어요.

미국은 오남철 체포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죠. 외교관 면책특권이 걸린 사건이라 신병 확보 자체가 쉽지 않았고, 냉전기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유엔 무대에서 이런 형사 사건 하나도 외교적 신경전으로 번졌어요.

1984국제

판문점 총격전, 그날의 40분

1984년, 유엔군사령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총격전 상황을 발표했어요.

총격은 40분간 이어졌고 유엔군 80명이 출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군 사병 1명이 숨지고 미군 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죠. 소련 유학생이 판문점을 통해 남쪽으로 귀순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이 총격을 가하며 벌어진 사건이었어요. 분단 이후 판문점에서 벌어진 몇 안 되는 총격전 가운데 하나로, 냉전기 남북 대치가 얼마나 위험한 순간으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보여준 사건이었어요.

1985스포츠

축구 스타들, 골든볼·골든슈 시상

1985년, 그해 축구슈퍼리그 골든볼과 골든슈 시상식이 아디다스 제정으로 하얏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어요.

같은 자리에서 이듬해 열릴 월드컵 축구 본선 진출을 기념하는 리셉션도 함께 진행됐죠. 실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와 최다 득점자를 가려 시상하는 이런 자리는 프로축구 원년 세대 선수들에게 최고의 영예로 여겨졌고, 마침 월드컵 본선행까지 확정된 해라 축구계 전체가 겹경사 분위기였어요.

1990지역

휴전 후 첫 민간선박, DMZ 통과

1990년, 휴전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 선박 8척이 경기 강화군 교동항을 출발해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비무장지대 수역을 통과했어요.

자유로 건설에 쓸 골재를 채취하기 위해 투입된 배들로, 강화군 월곶리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 날 김포 사미섬까지 무사히 도착했죠.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끊겼던 비무장지대 수역을 민간 선박이 통과한다는 것 자체가, 남북 분단이 만든 특수한 지리적 제약을 잘 보여주는 이례적인 사건이었어요.

1991문화

불 속에서 태어나는 쇳물의 시

1991년 신문에 실린 시 '바비도'는 두드림에도 굽힐 줄 모르는 강철 같은 의지를 노래했어요.

더 강렬한 의지로 살기 위해 불 속에서 태어나는 쇳물처럼, 끝까지 죽음으로 맞서는 바비도를 이름 없는 별에 비유했죠. 구체적인 인물의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억압에 맞서 신념을 지키는 이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린 시로 읽혀요. 이런 짧은 시 한 편이 매일 신문 지면에 실리던 것도, 활자 매체가 문화의 중심이던 그 시절의 풍경이었어요.

1992경제

정부는 안정, 민간은 침체라는데

1992년,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GNP 실적으로 민간 경제계가 우려해온 경기침체가 사실로 확인됐는데도, 정부는 기존 경제안정화 정책을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특히 주무 부처인 경제기획원이 경기 회복 대책 마련보다 3.1%라는 낮은 성장률을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하면서, 정부가 경제 실상을 잘못 읽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죠. 경기 진단을 둘러싼 정부와 민간의 시각차는 이후에도 경제 정책 논쟁마다 반복되는 익숙한 갈등이었어요.

1993문화

모두가 사는 지혜, 나눔의 우화

1993년, 신문 칼럼 '겨자씨'는 나치의 극심한 핍박을 받던 유대인들의 일화를 소개했어요.

여행증명서를 가진 사람과 갖지 못한 사람이 함께 길을 가다 게슈타포의 불심검문을 받자, 한 사람이 먼저 골목길로 뛰어가 검문 대상이 되고 다른 한 사람은 뒤늦게 증명서를 꺼내 위기를 넘긴다는 이야기였죠. 자신을 희생해 동료를 살리는 지혜를 전하는 이 짧은 우화는, 극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서로를 지키려 애썼던 순간을 되새기게 해요.

1994국제

보스니아, 유엔군 350명 억류

1994년,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세력이 나토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보스니아에 주둔하던 유엔평화유지요원 350명 이상을 억류했다고 유엔군 사령관이 밝혔어요.

이와 함께 유엔 안전지대인 비하치의 최후 방어선까지 돌파됐고, 수도 사라예보 중심가에서는 회교 정부군과 세르비아계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다시 벌어졌죠. 국제평화유지군마저 인질처럼 억류되는 상황은, 보스니아 내전이 국제사회의 개입으로도 쉽게 통제되지 않는 참혹한 갈등이었다는 걸 보여줘요.

1995사회

노태우 비자금 수사, 측근 조사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이원조 전 의원을 이틀째 조사한 뒤 새벽에 일단 귀가시켰어요.

검찰은 이원조씨가 노태우 정부 시절 은행 설립과 은행장 인사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두고 있었지만, 이원조씨가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추후 다시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했죠. 대통령 재임 중 축재 의혹을 파헤치는 이런 수사는 이후로도 여러 측근을 향해 계속 확대돼갔어요.

1997기타

북한 경수로 비용, 52억달러로 확정

1997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워싱턴에서 열린 집행이사국 고위급회의에서 북한에 지어줄 경수로의 총 건설비용을 52억 달러로 확정했어요.

이는 1994년 북미 제네바 합의에 따라 북한의 핵 개발을 막는 대가로 경수로를 지어주기로 한 사업의 구체적인 비용 산정이었죠.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이 비용을 분담하는 이 사업은 북핵 문제를 외교적으로 풀어보려던 대표적인 시도였는데, 이후 북한의 핵 개발 재개로 결국 완공되지 못한 채 중단됐어요.

1999경제

엔화·닛케이, 나란히 초강세

1999년, 일본의 경기 회복 조짐에 힘입어 엔화 가치와 닛케이평균주가가 함께 강세를 보이며 3일째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어요.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한때 달러당 104.20엔까지 오르기도 했죠. 오랜 장기 불황을 겪던 일본 경제가 모처럼 회복 신호를 보이자, 통화와 주식시장이 함께 반응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어요. 일본 정부가 시장 개입을 시사할 정도로 엔화 강세 속도가 빨랐던 시기이기도 했어요.

2001스포츠

박찬호·안정환, 인터넷 투표 최강자

2001년, 인터넷 투표에서는 언제나 박찬호·안정환 선수가 최고 선수로 뽑힌다는 기사예요.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에게 쏟아지는 열성 팬들의 '애국 몰표'는 여론을 왜곡한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동시에 선수를 향한 응원이자 구단에 보내는 선의의 압박이 되기도 했죠. 인터넷이 막 대중화되며 팬 투표라는 새로운 소통 방식이 스포츠계에 자리 잡던 시기, 이런 온라인 여론이 실제 여론과 얼마나 같고 다른지가 화제가 됐어요.

2003경제

가구 절반은 무주택, 강남은 4채꼴

2003년, 행정자치부 조사 결과 전국 1673만여 가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841만 가구가 집이 없는 무주택자였고, 276만 가구는 두 채 이상을 소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어요.

특히 강남 지역 5만 5000여 가구는 평균 3.67채씩 집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죠. 같은 나라 안에서도 주택 소유의 양극화가 이렇게 뚜렷하다는 게 통계로 확인되면서, 부동산 보유세 강화 같은 정책 논의에 힘을 실어준 조사 결과였어요.

2015사회

안 태워줬다고 버스기사 찌른 승객

2015년, 경기 광주에서 자신을 태우지 않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버스기사를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어요.

이 남성은 버스가 자신을 지나쳐 가자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죠. 사소해 보이는 불만이 순식간에 강력범죄로 번진 이 사건은, 감정 조절 실패가 얼마나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4사회

정우성, 혼외자 출산 사실 인정

2024년, 배우 정우성씨가 모델 문가비씨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얻었다는 사실을 소속사를 통해 공식 인정했어요.

문가비씨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남자아이가 정우성씨의 친자가 맞다며,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죠. 유명 배우의 사생활 관련 발표라 큰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결혼이라는 형식과 무관하게 혼외자를 낳는 가족의 형태가 얼마나 늘고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도 이어졌어요.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8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11.1°
  • 유공·대농 첫 승리

    제3차 실업배구 연맹전이 남녀 12개팀이 참가한가운데 2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됐어요.

    대회첫날 여자예선B조에서 상승세의 석유공사는 막강의수비를 자랑한던 산업은행을 3-0 스트레이트로 깨뜨렸으며 A조의 대농역시 선경합섬을 3-0으로눌러 첫승리를기록했어요. 한편 A조의 태광산업은 전매청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쳤으나 제3세트서 17-15로위기를넘기고 3-0승..

  • 『신화시대』방영

    TBC-TV 25일하오10시 35분에는 특집 『「할리우드」70년사』의 마지막 편으로 제3부『그 신화시대』가 방영돼요.

    무성배우들이 말을 하게되고 노래를 부르게되자 새 신화시대가 열리고「글래머」의 등장 시대가 와요. 첫 유성영화 「재즈·싱거」의 「앨·존슨」, 「에드워드·로빈슨」의 「갱」영화「시리즈」, 최초의 아카데미남우주연상의 「에밀·야닝스」, 40년대를..

  • 야당세력 카를로스에 도전

    스페인의 국내외야당 지도자들이 23일 후안·카를로스 1세가22일 국왕즉위식에서 행한 연설에 반대, 반대집회를 가짐으로써 카를로스신국왕은 취임벽두 도전에 직면했으며 그의 정치적장래가 매우 험난하리라는 조짐을 보였어요. 온건파야당지도자인 후아킨·루이즈·키메네스기독민주당수는 23일 카를로스신국왕이 정치범을 포함한 사면과 억압적인..

  • 강남북 연결 4개 간선도로망 구축

    서울시는 25일 한강을 중심으로 강남·북에 치우친 도시개발 계획을 다소 바꾸어 중심간선도로를 경계로 동·서부거점도시를 개발, 정비하는 내용의 「수도권도시정비계획」을 마련했어요. 정부의 수도권 인구소산책과 함께 76년부터 85년까지 10년 동안 추진될 이도시 정비안의 주요내용은 강북도심권과 한수이남을 직결하는 4개의 남북관통종심간선도로망을 구축,동서로 흐..

  • "외교전환 건의할 수도 김 외무 귀국 유엔 외교 쌍무적 기반 위서"

    김동조 외무장관은「유엔」총회에 참석한 뒤 24일 밤 귀국해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우리 외교정책의 전환이나 변화는 외무장관으로서 정부에 건의는 할 수 있으나 결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어요. 김 장관은 제30차「유엔」총회에서 한국문제에 관한 상충된 2개의 결의안이 동시에 통과된 것을 계기로 우리의 외교정책이 전환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기자질문에..

  • 한국 남녀농구 아주정상서 완전히 탈락

    한국은 예선「리그」에서 일본에 일격을 당한후 결승 「리그」서도 중공에 완패함으로써 우승은 물론 「몬트리올·올림픽」출전권도 완전히 놓치고 말았어요.

    특히 한국은 지난9월 제7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도 일본에 참패한 뒤에 이어 남자도 패배, 동서에서 일본에 일격을 당하더니 중공에까지도 대패함으로써「아시아」정상에서 완전히 물러나고 말았어요. 한국은 제8회 A..

  • 특수화물선「스웨덴」서 수주

    현대조선은 25일「스웨덴」의「드테나·라인」과 9천t 급 특수화물선 11척을 1억1천만「달러」건조계약을 맺었어요.

    한편 동해조선도「파나마」의 선박회사와 LPG운반선1천5백t급 1척과 화학제품「탱커」5백t급 1척을 3백26만「달러」에 계약했어요.

  • 한-일 무역회담 내 1일 동경서

    오는12월1일부터 동경에서 열리는 한-일 무역회담에서 한국 측은 섬유류 및 참치 등 일부 수산물에 대한 일본측의 수입규제조치 철폐를 강력히 요청할 것으로 일본정부는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일본정부 소식통은 25일 한-일 우국 간의 무역불균형은 지난 74년에 10억「달러」, 올해 들어 지난 9월까..

  • 중공, 여자복식우승

    중공의 고·야오·후아(19)는 22일 이곳에서 폐막된 유고오픈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전에서 전세계 챔피언인 쉬든의 수델란·벵그트손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 하고 타이틀을 차지했어요. 한편 유고의 신인 브란카·바트니치(17)는 중공의 창·데·인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여자단식전의 패권을 차지, 최대의 아변을낳..

  • 문협 한국문학상 한성기씨에 수여

    한국문인협회(회장 조연현)는 75년도(12회)한국문학상을 한성기씨(52)의 시집『구암리』 에 수상키로 했어요.

  • 중동지역 진출 건설업체 지원 위해 미 은 지 보 확보 추진

    정부는「사우디아라비아」등 중동지역에 진출하는 건설업체를 지수하기 위해 3∼4억「달러」의 미 유 력 은행 지 보 한도 확보 및 장기자금의 융자 등 종합시책을 마련중이에요. 25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해외에 진출한 건설업체들의 자금압박을 덜어 주기 위해 1백억원의 해외건설기금을 설치, 장기 저리로 융자지원 해줄 것을 검토중이에요. 현재는 외화표시공급자금으로 지원..

  • 주택건설 기술자·인부 내년엔 2만명「이란」파견

    한-「이란」정부간 협정에 의한「이란」의 주택 10만호(세대) 건설공사는 소요노동력전부를 한국에서 공급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내년도 2만호 건설공사를 위해 약 2만명의 기술자 및 인부를「이란」에 파견할 예정이에요. 25일 건설부와 주택공사에 의하면 현재 6개월 기간으로 건설중인 서울 잠실지구「아파트」1만2천 호 건설에 하루 1만5천명 정도의 노동력이 필요하..

  • 어린이에 눈 돌리는 서독의 TV방송

    주한독일문화원이 주최한 한-독 TV방송연구회가 24, 25일 양일간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이에요. 독일「바이에른」방송국의 TV담당 부국장이며 교육 및 연구방송부문 책임자인「발터· 프레머」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서독의 TV방송현황을 소개했어요. 「프레머」박사는 서독에는 제1·제2·제3등 세 개의 TV방송망이 국영도 상업방송도 아닌 형태로 시청자들의 비용으..

  • 북괴의 전파방해 부쩍 증가 일부지역 TV 시청에 장애

    한동안 뜸했던 북괴의 대남 전파방해가 요즘 들어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 서울과 경기도내 곳곳에서 TV시청이 방해 당하는 사태를 빚고 있어요.

    북괴의 이 같은 전파방해는 주로 KBS-TV(채널 9)에 집중되고 있는데 관계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서울 관악구 봉천·신림동 일대와 경기도 안양시·인천북부지역 등은 지난 15일께부터 KBS-TV시청이 거의 불가능한..

  • 홍수환 7위에 WBA11월랭킹

    세계권투협회(WBA)는 21일 지난11일 일본의 미사꼬·마사히로(삼박장홍·23)를 6회 KO로 물리쳐 타이틀을 방어한 한국의 유제두를 11월의 WBA세계주니어·미들급 챔피언으로 발표했어요. 김종호 선수는 주니어·웰터급10위, 오영호는 라이트급 7위, 그리고 홍수환은 밴템급7위로 각각 발표됐어요.

  • 12∼13세면 성에 눈뜨는 일본의 10대…조숙경향 현저

    일본의 10대 청소년들은 정기간행물의 기사·사진 그리고「텔리비젼」과 영화 등의 영향을 받아 점점 조숙화 하고 있음이 밝혀졌어요.

    『일본판「킨제이」보고서』로 불리는 이 조사는 일본 총리부가 74년 11월∼12월까지 12개 도시의 16∼21세의 고교생·대학생 2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 22일 발표한 것이에요.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에..

  • 아시아 소년레슬링 대표단 필리핀향발

    오는 26일 필리핀 다카이타이시에서 개막되는 제1회 아시아 소년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 출전 한국대표선수단 11명(임원4명, 선수7명)이 24일상오9시40분 KAL변으로 떠났어요. 이번대회에는 아시아 26개국이 초청되었으며 만 8~15세까지의 소년들이 출전, 13체급의 자유형경기를 벌인다. 한국대표선수단 임원=김석환(단장) 유제언(감독) 신상식(코치)..

  • 「아시아」대회 보고, 작곡가연맹 한위

    「아시아」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회장 이성재)는 26일 하오 5시30분 서울 미국문화원 2층 강당에서「마닐라」에서 개최됐던(10월13일∼18일) 제3차「아시아」작곡가연맹대회 보고 회를 갖는다.

  • 서울·부산국교

    문교부는 국민학교 육성회비 국고전환계획에 따라 서울·부산등 2대 도시국교 육성회비도 내년부터 현행 월6백원에서 4백원으로 34%정도 내려 인하액을 국고 기원할 방침이에요. 문교부는 지금까지 서울·부산을 제외한 전국국민교의 육성회비 가운데 학교운영비에 해당하는 액수를 국고지원해왔어요. 문교부는 또 학교운영비 현실화를 위해 내년부터 학급당 경비를 현행연간 13..

  • 중랑천 하수처리장 곧 착공

    서울시는 25일 내년에 착공키로한 중랑천 하수처리장 건설 설계를 끝내고 오는 12월에 앞당겨 착공키로 했어요.

    이같은 조치는 중랑천 일대의 공장에서 배출하는 폐수가 한강에 흘러들어 상수원의 오염도를 가중시키고 있어 취해진 것으로 공사내용은 1억9천여만원을 들여 부지정지·「파일」박기등 기초공사를 벌이는것. 중랑천하수처리장은 내년6월에 준공되는 청계천하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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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사 정보 담긴「테이프」를 쫓아

    MBC-TV『특수공작원 소머즈』(26일 하오10시35분)는『승리자』편을 방영해요.

    동남「아시아」의「테프란」이란 지역에 있는 한 술집에 소련첩자가 미국의 군사정보가 실린「테이프」를 맡기고 경찰에 쫓겨 도망가요. 「소머즈」는 그곳에서 열리는 자동차경주를 이용해 잠입하는데….

  • 박 외무·스나이더 1시간 동안 요담

    박동진 외무부장관은 24일 하오 「스나이더」 주한미국 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약 1시간 동안 단독 요담 했어요.

    박 장관은 『한미 양국의 공동 관심사를 협의했다』고만 말했어요.

  • 심장병 예방법으론 계몽이 가장 효과적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계몽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미국 「스탠퍼드·메디컬·센터」의 심장병 예방 연구소 소장인 「존·W·파쿠아」 박사는 최근 2년 동안 각종 방법을 동원, 심장병의 예방 효과를 측정한 결과 신문·라디오·텔리비젼 등 「매스·미디어」를 이용한 계몽 「캠페인」이 심장마비 위험 인자를 24% 감소시키는..

  • 재일 교포의 협정 영주권 확대

    재일 동포는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참정권 같은 특수한 권리를 제외하고는 일본 국민과 똑같은 지위를 누릴 역사적 이유를 갖고 있어요.

    그들 대부분이 일본에 거주하게된 까닭은 순전히 구 일본 제국의 식민 정책에 기인하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전쟁 수행이라는 일본의 필요에 따라 징병·징용·공출, 또는 계약이란 형식으로 일본에 끌려갔을 뿐 아니라 그 때에는 일본 국적..

  • 은으로 만든 잔 등 백50점 또 인양 해저문화재 발굴단

    신안 앞바다 해저문화재발굴조사단은 24일 은제잔 등 1백57점의 송·원대유물을 인양했어요.

    이날 처음으로 인양된 은제잔 4점과 청동제 병4점·철제튀김그릇 3점 등 금속제기명 11점은 진귀한 것으로 평가됐어요. 조사단은 당초 유물이 무더기로 쌓여있는 지점으로 들어가 집중적인 인양작업을 벌이려고 했으나 하오3시부터 기상이 악화돼 작업을 중단했어요. 조사단..

  • "비밀「댄스」교습소에서 춤 배운 것 경범처벌 대상 안된다"

    비밀「댄스」교습소에서 춤을 배우는 것은 경범죄처벌법 중 관계조항의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피고인의 주장이 법원에 의해 정식으로 받아들어져 주목을 끌고있어요.

    서울형사지법 합의7부(임시재판장 오성환 부장판사)는 25일 비밀「댄스·홀」에서 춤추다 경찰에 적발돼 즉심에서 구류 20일을 선고받고 불복, 준항고한 가정주부 진병숙(27·서울종로구충신동14) 정성자..

  • 한일 무역 회담 29·30일 서울서

    한일간의 무역 불균형과 무역 장애를 시정, 무역 확대 균형을 협의하기 위한 제13차 한일무역 회담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려요.

    작년 12월 동경 회담 합의에 따라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8월말 현재 9억8백만「달러」에 이르고 있는 양국간의 무역 역조 시정 방안과 일본의 한국산 상품에 대한 수입 규제 완화 및 특혜 관세 제도의 확대 방..

  • 허진의 과거에 대한 실제「맏며느리」의 의견 매일밤 9:35

    김세윤(남편)에게 과거를 고백한 이상 허진은 당연히 용서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맏며느리의 자격은 슬기와 덕성이예요. 그것에 흠이 없다면….

  • 서울∼수색·용산∼수색·제천∼영주·제천-장악·성북-의정부

    철도청은 25일 내년도에 1백48억4천9백여만원을 투입, 중앙선의 제천∼영주 사이를 비롯한 5개 전철화 공사를 착공하고 2백17억4천3백여만원을 들여 경부선의 영등포∼수원간 등 3개 복선화 및 복복선화 사업을 추진, 늦어도 81년까지 모두 완공키로 했어요. 이와 함께 75년에 착공한 충북선 (조치원∼봉양) 복선 공사는 2백억1천1백만원을 투입해 83년까지..

  • 세계에 4백여 마리밖에 안되는 천연기념물 학이 인천에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4백여 마리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202호 학이 24일 경기도 인천시 북구 연희동 해안 개펄에서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두루미 또는 단정학이라고도 불리는 학은 24일 하오 본사취재반과 경희대학교 조류문제연구소 윤무부씨에 의해 인천시북구연희동 해안개펄에서 모두 12마리가 확인됐어요. 학은 2마리 또는 4마리씩 무리..

  • 30t이하 어선 원해 출어 금지 동해안

    정부는 30t급 이하 어선들에 대해 25일부터 동해 대화추 등 특정 해역 출어 금지령을 내렸이에요. 농수산·국방·내무·교통부 등이 합동으로 마련, 25일 각 시·도에 시달한 어선 안전 조업 지침에 의하면 앞으로 30t급 이하 어선은 연안어로만 하도록 하고 어로 보호선인 북위 38도 30분과 어로 자원 보호 선이 교차되는 지점을 정동으로 연결한 이북 해역에는..

  • 염동균,「슈퍼 밴텀」급 왕좌에

    염동균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된「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 밴텀」급「타이틀·매치」15회전에서「챔피언」인 일본의「로얄·고바야시」에게 1회에 행운의「다운」을 뺏고 두뇌적인「아웃·복싱」으로 판정승(2-0), 세계 왕좌에 올랐이에요. 이로써 염동균은 김기수·홍수환·유제두에 이어 한국「프로·복서」로는 4번째 세계「챔피언」이 됐으며 지난 8월1일「파..

  • 지략에 능한「일인킬러」한국복싱 회생시킨 염동균

    투우사를 자처하던 일본인「킬러」염동균은 기어이 황소 같은「고바야시」를 작전으로이기고 WBC「슈퍼 밴텀」급「타이틀」을 거머쥐어 침울에서 허덕이던 한국「프로·복싱」을 회생시켰이에요. 52년1월17일 충북 옥천서 출생한 염동균은 대전 보문중 3년 때부터「복싱」을 시작, 지난 69년「아마·복싱」신인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인「복서」로서 발돋움하기 시작..

  • 부부 택시에 치여 임신한 아내 중상

    24일 하오1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63의1 앞길에서 문창흥씨(34·서울 종로구 연건동81의4)와 문씨의 부인 김미혜씨(26)가 시흥 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1사7012호「택시」(운전사 김한식·40)에 치여 중상을 입었어요. 문씨 부부는 결혼 1주년 기념일을 맞아 신길동 친구 집에서 잔치를 끝내고 귀가하던 길이었는데 김씨는 임신 6개월의 몸이..

  • 일가 7명 개스 중독 4명은 절명

    24일 상오6시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474의4 김용구씨(43)집 안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부인 조미득씨(34) 어머니 정간난씨(66) 장남 은수(11·자양 국교4년) 2남 은철(2)군 장녀 은옥(12·자양국교6년) 2녀 은숙(8·자양국교2년)양 등 일가족 7명이 연탄「개스」에 중독돼 있는 것을 이웃 박순예씨(53·여)가 발견, 한양대 부속병원으로 옮겼으나..

  • 대한투자 전액 회수

    한일 합작으로 가구 회사인 「지도세」 (천세)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강철 가구 「메이커」「지도세」 (본사 대판 소재)는 한국 자체의 사정으로「지도세」로부터 투자 자본금 전액을 회수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어요. 「지도세」는 71년 한국 측과의 공동 출자 회사인 한국「지도세」를 설립, 미국 수입용 가구를 제조해 왔었는데..

  • 시립소년합창단 42회 연주회

    서울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2회 정기연주회가 26일 하오7시 시민회관 별관에서 열려요.

    연주회는 4부에 걸쳐 35곡이 연주되며 슈베르트의 여성합창곡 5곡과 7곡의 프랑스 어린이 노래가 한국 처음으로 연주돼요. 지휘 백천웅, 반주 유기공.

  • 어머니의 암 진단에 초조한 가족

    TBC-TV『사랑의 화원』(25일 하오10시35분·부산국 12월2일)은『길고 긴 월요일』편을 내 보낸다. 어머니가 진찰을 받은 결과 의사는 어머니의 병이 암일지도 모른다며 정확한 결과는 월요일 아침에야 알 수 있다고 해요. 모두들 걱정이 돼 어머니를 위로하나 어머니의 신경은 날카롭기만 하예요. 운명의 월요일 아침 암이 아니라는 의사의 말에 걱정이 되어 달..

  • 도봉구 관내 6개 국교앞 도로포장공사 오늘 완공

    도봉구 관내 6개 국민학교 앞 도로포장공사가 25일 완공됐어요.

    9월30일 시비 8천8백86만원을 들여 착공했던 이들 지역은 길이 협소하거나 포장이 되지 않아 등·하교길의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어왔어요. 이들 공사와 함께 착공했던 노원국교 앞 포장공사는 12월4일 완공돼요. 포장이 완공된 학교는 다음과 같아요. 송천국교=「콘크리트」포장 28.7α, 하수도부설..

  • 계수 조정 막후 협상 않기로

    정부·여당은 24일 상오 총리공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갖고 새 예산안 심의 대책과 앞으로 국회에서 다룰 법안에 대해 협의했어요.

    김용태 공화당 총무는 『금년부터는 예결위 계수 조정 과정에서 막후 협상을 통한 여야 절충을 일체 배제하고 예결위가 단독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밝히고『정부·여당은 세수 삭감 부분 1백7억원의 범위 안에서 세출 예..

197712.6°
  • 사양길의 미 「제니스」사… "일산 불법 침투 탓"

    미국 가전업계 최대 「메이커」로 군림해 온 「제니스」사의 최근 영업 실적이 부진, 사양길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주고 있어요.

    이 회사의 금년도 상반기 영업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11%가 떨어졌고 3·4분기에는 마침내 결손을 보였어요. 또 자국내 생산으로 품질 높은 제품을 공급한다던 방침을 바꾸어 최근 TV조립을 노동력이 싼 자유중국과 「멕시코」..

  • 6시간 공전한 정무회의

    30분간 점심시간을 빼고는 6시간 동안 25명 정무위원 전원이 발언에 나선 24일의 신민당 정무회의는 강·온 양면의 대여 협상 주장이 교차 발언초를 옮겨 보면-. 김재광=여측이 헌정심의위 구성과 통대법 개정을 신성불가침이라고 나오는 것은 부당하예요. 두가지 다 관찰해야 해요. 황낙주=통대법은 유신체제의 핵심인데 법을 고쳐 야당이 대의원으로 들어가겠다는..

  • 기술 도입의 자동 승인제

    정부는 기술 도입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그 도입 절차를 점차 간소화시켜 결국 자동 승인제를 실시할 계획이에요. 경제의 규모가 커지고 질적인 다양화가 광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이상 정부가 모든 분야에 간섭하고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하며, 때문에 일반적인 개념으로서의 자유화·자율화의 폭이 넓어져야 할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에요. 지난 62년이래..

  • 티토 부인 자택 연금 장교 승진 공작 혐의

    「티토」 「유고슬라비아」대통령 부인 「요반카」여사는 그녀의 고향인 「크로아티아」공화국 「리카」지방 출신 장교들의 승진을 위해 막후 공작을 한 혐의로 남편의 분노를 사 지난 6월 이후 6개월째 자택 연금 상태에 있다고 「베오그라드」의 외교관들이 24일 밝혔어요. 외교관들은 그녀가 오는 29일의 「유고」공산국 선포 기념일 식전 및 「리셉션」에 모습을 나타낼지..

  • 노바스코셔은 서울 지점 인가

    24일 34차 금융통화위원회는 「캐나다」의 「노바스코셔」은행 서울 지점·미국 「시티뱅크」 및 「아메리카」은행 부산 지점 설립을 각각 내인가 했어요.

  • 일-미 우라늄 수입 협상 난항

    일본의 대미 농축 「우라늄」 수입 계획 미측의 까다로운 조건 제시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요.

    일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대일 「우라늄」 수출 조건으로 ①원자로와 원자 역기기를 함께 수입하고 ②정부 보유 「우라늄」구입과 미 광산에 투자할 것 등을 제시하고 있어요. 일본은 무역 흑자 감소책의 하나로 1만t 약10억「달러」어치의 「우..

  • 김유신 장군은 「세계 영웅」과 비견

    신라 삼국 통일의 주역이었던 김유신 장군의 명성과 인성을 한 외국인 교수가 예리하게 분석한 흥미 있는 연구가 나왔어요.

    「네덜란드」의 「라이덴」대 교수인 「프리츠·훠스」 박사는 25일 국토통일원 주최 『민족사의 이념』학술회의에서 특별 강연을 통해 김유신 장군의 성격이 세계적 영웅들이 갖는 6개 범주의 신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어요. 국가의 위대성과..

  • 작가의 지적 활동과 작품에의 반영

    작가란 흔히 타고난다고 이야기해요.

    말을 바꾸면 작가란 재능이 없이는 될 수 없음을 말해요. 실제로 문학 연구, 혹은 문학비평에 오래 종사했다고 해서 창작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그 창작의 재능과의 관련 때문인 것이에요. 그렇다면 창작의 재능이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인가? 아마도 여기에 긍정적으로 대답한다면 작가가 되려..

  • 청초의 석도편 산수서

    명말∼청초의 야인 작가 석도와 팔대산인은 중국 회화 사상 최대의 혁명 작가로서 쌍벽을 이루고 있어요.

    석도는 산수에서, 팔대산인은 화조에서 각기 그들의 독창적인 세계를 보였어요. 이 두 작가는 다 명종대의 유민 작가로서 한족(명)이 만주족(청)에 의해 망하니 심산으로 들어가 오직 서화로써 낙을 삼았어요. 그 점은 「아마추어」로서 일관했지만 그들의 예술은 천추..

  • "일·서독 흑자 줄이라"

    21, 22일 양일간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제정책위원회는 서독·일본 두 나라의 국제수지 흑자국에 대한 다른 선진국에서의 비판과 요청이 집중됐어요. 이에 대해 서독이 일방적인 흑자국 책임론에 강력한 반론을 제기했으나 78년의 성장 목표 인상과 국제수지 불균형 등에 관해 주요국간의 명확한 동의를 얻지 못했어요. 일본..

  • 우리 문단의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

    가장 빠르고 착실한 문단에의 등용문-78년도 신춘「중앙문예」의 마감일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읍니예요. 신춘 「중앙문예」는 내년부터 고료를 대폭 인상하고 여러분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읍니예요. 많은 응모를 바랍니예요. 마감=77년12월12일 보낼곳=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58의9 (우편번호 100) 중앙일보사 문화부 발표=78년1월1일자 중앙일보 신년호 기타..

  • 기업 연구 개발비 과감한 투자 촉구-과기연

    한상준 한국 과학 기술 연구 소장은 1백억「달러」 수출 시대를 맞은 우리 산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의 진흥이라고 강조, 기업은 과감한 연구 개발비를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한 소장은 24일 무역협회가 무역 구락부에서 마련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의 산업 시대는 산업 기술의 집약인 전자 공업 진흥에 역점을 두어..

  • 창원에 자동차 부품 단지

    정부는 오는 80년대에 연간 10만대 이상을 수출, 「세계 10위권 이내의 자동차 수출국으로 올라선다는 목표 아래 「자동차 공업의 수출 전략 산업화」 방안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어요. 장예준 상공부 장관은 25일 무역 진흥 확대 회의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세계 10위권내 자동차 수출국을 향한 종합 전략」을 보고했어요. 장 장관은 이 보고에서 「엔진」..

  • 외면 당한 「스트리킹」

    웬 사나이가 추수감사절날 알몸을 고스란히 드러낸 채 「뉴욕」5번가를 걷고 있어요.

    하지만 누구 한 사람도 거들떠보지 않고 있어요.

  • 풍요의 현장을 찾아 그 저력을 캔다

    밭에 있는 밀을 잘라 즉석에서 탈곡까지 해서 창고에 쏟아 넣는 「트랙터」같이 생긴 농기구를 「콤바인」이라고 해요.

    「캔자스」주의 「위치타」 가까이에 사는 32세 된 기계학 전공의 농부 「믹·루이스」씨의 5만2천「달러」짜리 「콤바인」에는 냉방장치·「스테레오」·「라디오」·무전기·심지어 방음장치까지 되어 있어요. 뙤약볕 밑에서 비지땀을 떨구면서 파종·김매기,..

  • 「철도 부흥」 기반 굳힌 27년 철도인

    제10대 철도청장으로 임명된 이용식 청장(51)은 27년간 철도에 근무, 2대 김진식 청장에 이어 철도인으로는 두번째로 사령탑에 올랐이에요. 경복고와 서울대 문리대 정치과를 졸업, 50년 7월 철도청 주사로 출발했어요. 장·단기 철도 수송 계획 중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 특히 운수국장 때인 69년 고속도로 준공으로 철도 운영이 위협받자..

  • 진로 소주 10만병 일 주문 받고 선적

    소주 「메이커」인 진로 (대표 장익용)가 일본으로부터 소주 10만병에 대한 수입 「오퍼」를 받아 23일 1차로 3만5천병에 대한 선적을 마쳤어요.

    10만병의 수출 가격은 병당 22「센트」(C&F가격)로 모두 2만2천「달러」. 진로는 그 동안 일본·미주 등에 여러 차례 시험 수출을 하면서 시장개척을 모색하던 중 이번 일본 「미오시야」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

  • 『문학의 대중화』가 상업주의가

    근년에 이르러, 이른바 70년대 작가군의 작품 경향이나 그 지향하는 바를 두고 부분적인 논란이 있어 왔어요.

    그들은 그 때 마다, 혹은 터무니없이 옹호되기도 했으며 때로는 가차없이 난도질당하기도 했었어요. 그 비판의 칼날이 어떤 모습으로 내려지든 간에 그 바탕은 이 시대 문학을 염려하고 옹위 하려는 애정을 근거로 하고 있다는 데엔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 그..

  • "왜 자꾸 주무르느냐" 고함

    예결위에 참석하느냐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모인 25일 신민당 최고 회의는 벽두 본제를 벗어나 여야 협상의 난항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다가 서로 한때 고함이 오가는 감정 대립으로 발전. 고흥문 최고위원은 송원영 총무가 협상의 실상을 제대로 보고도 하지 않고 적당히 끌기만 해 이렇게 됐다고 송 총무를 면박했고 신도환 최고위원은 이철승 대표에게 『왜 자꾸..

  • 탄층 굴곡이 심하다

    우리나라의 석탄광은 탄층의 부존 여건이 탄폭의 변화가 심하고 탄층의 굴곡 및 경사가 심하며 팽축이 고르지 않아 채탄의 기계화에는 구조적 제약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25일 석탄업계에 따르면 이 때문에 우리나라의 채탄 기계화율은 5%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생산능율은 광부1명이 8시간에 1.14t을 채탄하는데 그쳐 서구의 8∼10t에 비해 크게..

197813.5°
  • "합성수지와 깡통류 쓰레기 늘어, 새 공해요인으로"

    국민소득이 증가됨에 따라 도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장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여요.

    연세대의대 권숙표·정용교수 「팀」이 전국의 쓰레기 수거지역을 대장으로 『국민소비성향에 따른 고형폐기물의 배출 양상과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에 따르면 앞으로는 연료전환정책 등으로 도시쓰레기의 주종을 이루던 연탄재 등 광열 쓰레기는 크게 줄어드는 대신 가공식품..

  • 「나치」의 악몽 경험한 소설에 올해『콩쿠르 문학상』

    「파트리크·모디아조」의『어두운 상점가』가 금년도「프랑스」「콩쿠르」상을 수상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구결로 받아들여졌어요. 68년 처녀작『레토왈 광장』을 갖고 혜성처럼 동장, 불 문단 최대의 이변을 낳았던「모디아조」는 해마다「콩쿠르」후보로 올랐다가 애석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누구나 그의 수상을 예상했었어요. 무엇보다도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나치」점령시대..

  • 아버지가 범행자백

    서울종로구사직동 재영군(9)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종로경찰서는 25일 양영군의 아버지 정진원씨(31·「보일러」공·서울종로구무악동7의940)로부터 자신이 아들을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고 정씨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정씨는 경찰에서 『아들 양형이가 평소 말을 잘 듣지 않고 매일 밤늦게 돌아왔고 22일 밤에도 저녁8시가 넘도록 밖에서 서성거려 집으..

  • 쓰레기 민원 24시간 전화접수

    서울시는 25일∼내년 2월28일까지를 김장철 및 겨울철 쓰레기 특별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각 구·출강소에 쓰레기 수거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전화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한편 청소 인력과 장비를 대폭 보강했어요. 서울시는 당초 청소차 4백37대를 증차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4백70대로 늘리고 청소장비 현대화를 위해 12월초에 압축식 청소차 5대를 도입키로 했어요. ..

  • 금괴·보석밀수 조직을 적발

    치안본부는 24일 일본으로부터 2억4천만 원 상당의 금덩어리 48kg을 밀수입해온 선어 운반선 행운호(63t)선장 조동환(37)·기관장 김점도(38)씨 등 7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외환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판매 및 자금책 정금석씨(44·경남삼천포시벌리동450의13) 등 3명을 수배했어요. 이들은 지난 5월부터 금괴밀수 자금을 공동으로 출자, 일본..

  • 외화의 원작소설이 잘 팔린다

    외화의 원작소설을 번역한 단행본들이 국내에서 출판돼 영화 못지 않게 대단한 「붐」이예요. 이들 번역소설들은 드러나지 않은 「베스트셀러」로 국내 어느 작가의 소설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지금까지 출간된 이런 유의 소설들은 『스타탄생』『선·샤인』『러브·스트리』『조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오맨』 『조스』 『대부』 『디프』 『토요일 밤의..

  • 아파트단지 점차 소형화

    서울시는 25일 앞으로는 「아파트」지구라 하더라도 잠실·반포 같은 대규모「아파트」단지는 조성하지 않고 될수록 단지를 소형화하여 업무 및 시민편의시설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유도할 계획이에요. 또 12월중에 주택 및 도시관계전문가들로 「세미나」를 열어 공청회를 가진 뒤 현재의「아파트」지구 건폐율(5층 이하20%, 6층 이상18%)과 용적율(5층 이하1백%,..

  • 컬러TV 한미협상 타결 안되면 미, 일방 규제 통고

    대미「컬러」TV수출규제를 위한 한미양국의 협상은 오는 12월5일「워싱턴」에서 열릴 회담에서 합의를 보든지, 불응하면 미측의 일방적인 규제를 받을 것이 확실해져 국내 전자업계는 큰 타격을 면할 수 없게 됐어요.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박필수 상 역 차관보와「S·랜디」백악관 무역협상 특별대표부 보좌관을 수석대표로 한 지난 20∼22일의「컬러」TV협상은 일단..

  • 박 대통령 40년 전 재직하던 문경국교 들러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40년 전 교편을 잡았던 문경초등학교에 들러 학교구내와 당시 거처했던 하숙집 등을 돌아봤어요.

    수안보 온천에서 1박한 박대통령은 정종택 충북지사의 안내로 산길로 문경새재에 도착, 승용차에서 내려 조령 제3관문을 시찰했어요.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문경출신 채문식 의원(신민)의 인사를 받고『같이 문경까지 가자..

  • 『창작과 비평』50호 발간

    계간문예지『창작과 비평』이 겨울호로 통권50호를 기록하게 됐어요.

    66년에 창간된 이후 문학동인지로서의 뚜렷한 성격과 잡지의 사회·문화비평기능을 함께 내세운『창작과 비평』은「계간지시대」의 문을 연 선두주자. 또 초창기의 시민 문학론에서 시작, 민중문학·농민문학·「리얼리즘」문학을 거쳐 최근의 민족문학론에 이르기까지 문단 내에서 소위 참여문학의 입장을 고수..

  • 한·일 바둑 정상대결

    중앙일보·동양방직과 일본「위기구락부」가 공동주최하는 대망의 한일 정상기사 특별대국이 25일 상오10시 동경에 있는 일본기원 특별 대국실에서 개막됐어요.

    국내의 9개 「타이틀」중 최대 「타이틀」 인「왕위」 (중앙일보·동양방직 주최)를 비롯, 8개 「타이를」을 석권하고 있는 조훈현 7단과 일본의 최대 「타이를」인 「기성」(독보신문주최)「..

  • 통일교 문선명 목사 사교지도자 아니다 대변인 성명

    통일교의 교주 문선명 목사를「가이아나」에서 일어난「인민사원」신앙촌의 집단자살극에 비추어 사교집단의 지도자로 보는 것은 모략중상이라고「데드·에이그스」통일교 대변인이 24일 반박했어요. 그는 일부에서 문선명씨에 대해 사용하는『사구지도자』란 말속에는 다분히『선동적이며 비방적인 의미가 내포돼있다』고 말했어요.

  • 한국농업 경제학회 창립기념학술 강연

    한국농업경제학회(회장 김문식)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6일 상오9시부터 서울시 농협대강당에서 기념학술 강연회·우수논문표창 식·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강연회에는 아주 공대 이한빈 박사의「한국사회변천과 농경생활방식」, 일본·농업 경제학회부회장 토옥규조 박사의「전후일본 농업의 전개와 문제점」강연이 있어요.

  • 내부상처에 동화하는 과정 그려 송긍중의『해 따오기』

    하나의 소설 작품은 그 자체로 총체성을 지니면서 동시에 삶의 총체성을 지닌다. 작품에 있어서의 삶의 총체성이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의 추구를 통해서 총체적 인간의 실현에 기여하게 된다는 것을 말해요. 문학 작품이 이처럼 총체적 인간의 실현을 느리게 되는 것은 오늘날 인간이 갈수록 사물화되고 상품화되며 기능화 됨에 따라 자아의 존재자체가 위기에 처..

  • 한국·대만이 화섬 분야서 미 우위 위협

    한국과 자유중국은 미국의 화학섬유산업의 우위를 위협하고 있으며 미국은 광학 전자현미경 및「스테인리스」산업에서의 우위를 일본에 뺏기고 있다고 24일 미국의「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어요. 「워싱턴·포스트」지는 미국의 세계원자력 발전업계 지배도 끝장이 났으며「스웨덴」「프랑스」서독「캐나다」등 국가들이 지금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산업의 큰 세..

  • 연산군과 부인 신씨 묘 도굴

    ○…서울도봉구방학동산66에 있는 연산군의 묘와 부인 신씨의 묘가 지난달 22일 도굴된 것을 묘지관리인 홍자규씨(35·도봉구방학동562)가 발견, 서울북부경찰서에 신고했어요. 홍씨는 도굴범들이 두 묘에 사람이 드나들 정도의 구멍을 파고 부장품을 훔쳐낸 뒤 흙을 덮어 원상태로 위장해 놓고 달아났다고 말했어요. 홍씨는 연산군과 신씨 묘의 부장품을 알지 못해 도난..

  • 정실에 흐른 개인 최우수상

    ○…구기종목에서 대개 우승 「팀」에 돌아가는 개인최우수상이 정실에 의해 부당하게 처리돼 관계자들의 빈축을 사고있어요.

    24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페막된 제15회 추계 대학농구연맹전은 연세대 우승으로 페막됐는데 최우수상이 승리의 견인차인 「팀」의 주장 이성원이 아닌 김만기에게 돌아가 대회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했어요. 이들 두 선수는 내년 봄..

  • 아동문학 육성기금으로 김원대씨 3백 만원 기탁

    지난 21일 제27회 서울시문화상(출판부문)을 수상한 계몽사대표 김원대씨가 상금으로 받은 2백 만원 전액에 1백 만원을 보탠 3백 만원을 한국아동문학의 육성발전기금으로 써달라고 한국 출판문화협회에 22일 기탁했어요. 김씨는 지난 30년간 꾸준히 우량아동도서를 출판, 보급한 공으로 상을 받게되었으므로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의 아동문학이 진정하게 육성되기를..

  • F-16대한조기 판매 아직 확정은 안됐다 미 국무성 대변인

    미행정부는 F-16전투기의 대한조기 판매문제를『아직 확정하지 않았으며 관계기관끼리 협의중인 것으로 안다』고 미국무성 동「아시아」담당「잭·캐넌」대변인이 24일 말했어요.

    「카터」대통령이 F-16전투기의 대한판매를 거절했다는「워싱턴·포스트」지의 보도에 대해「제임스·프리먼」미 국방성 대변인도『미 의회의 승인절차가 나기까지는 대외적으로 발..

  • CCC<미 상품신용공사>차관협상 결렬

    5억「달러」의 79년도 미 상품 신용공사(CCC) 차관협상이 한국정부의 차관자금 변칙운용과 미측의 대 중공 차관 배려로 결렬됐어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선내 경제기획원 경제협력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단은 지난 21, 22양일간 이곳 미 농무성에서 열린 협상에서「해더웨이」국제협력담당 농무 차관보를 상대로 내년도 대한 CCC차관을..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24건 펼쳐보기
198010.2°
  • 1조 4명이 하루평균 백만원 털어

    25일 검찰에 구속된 유영문 유재형 장영근과 지금은 손을 씻은 부산의 박모씨 등은 소매치기세계의 4대 거물로 통해요.

    이들은 물론 각 조직의 두목들. 그 중에서도 유는 전과5범으로 검은 손들간에는 『대부』 『회장』으로 통하는 명실공히 제1인자. 유는 이재에도 밝아 아파트 3동과「폴크스바겐」승용차, 과수원2곳을 갖고 있으며 2명의 첩을 두고 방탕한 생활을..

  • 여자농구 대표선수 강현숙양 내일화촉

    여자농구국가대표 「팀」의 명「가드」이며 주장인 강신숙양(26·외환은)이 26일하오2시 명동성당에서 김종완군 (30·동아일보기자)과 결혼식을 올려요.

  • 예산안 계수조정 입법회의, 내일부터

    국가보위법입법회의는 25일 예결위를 속개해 7조8천5백11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부별심사를 모두 마쳤어요.

    예결위는 26일부터 이틀간 예산안의 계수 조정작업을 벌여 29일 본 회의에 상정해요. 한편 입법회의는 26일 본 회의를 열어 소득세법·부가세법·법인세법·조세감면 규제법 개정안 등 4개 예산부 수법안과 군인사법·병역법·국군간호 사관학교..

  • 지나친 노점상 단속-생계 대책 세워줘야

    여러 직업을 전전한 끝에 결국 노점상으로 거리에서 그나마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요.

    미관상 또는 도로교통법상 단속의 대상이 되는 줄 물론 알지만 단속의 눈을 피해 가며 노점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러나 요즘 당국의 노점상 단속은 강경하예요. 과연 「단속」만이 노점상을 거리에서 없애는 최선의 방법일까. 노점상이 결코 바람직한 상행위가 아님도 잘 알고 있지만 별수..

  • 「운현극장」개관기념 작품으로 「세일즈맨의 죽음」을 공연

    『다리 위에서의 조망』 『아들을 위하여』등 일련의 사회극을 통해 인간의 사회적 책임을 물었던 비극작가「아더·밀러」의 대표작『「세일즈맨」의 죽음』이 극단 「실험극장」에 의해 27일∼12월14일 운현극장의 개관무대에 올려진다 (공연시간은 하오3시·7시, 화요일은 휴연). 운현극장은 극단 「실험극장」이 동양방송의 구 운현궁공개「홀」을 연극공연장으로 개조한 객..

  • 구 야당인사 동정을 주친

    ○…새 야당의 당수를 유치송씨가 맡고 창당을 위해 일부 입법의원 등이 활발한 언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구야당내 일부에서 주친. 한 야당인사는 『정치활동규제가 풀리기도 전에 어떤 연고로 특정인사들이 지상에 오르내릴 수 있느냐』고 의아해 하면서 『정계개편을 위한 작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 다른 구 신민당국회의원은 『창당발기를 여당보다도..

  • 한국, 대외거래 전망 밝아

    전두환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체제 아래서 한국의 정치·사회 정세가 안정됨에 따라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경제 사절이 줄을 이어 한국을 방문, 경제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한국의 대외 거래에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25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지난 5월의 광주사태 이후 대한 거래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자 일본..

  • 신춘「중앙 문예」작품모집

    마 감=80년12월 10일 보낼 곳=우편번호100,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58의9 중앙일보 문화부 발 표=198l년l월1일 중앙일보 신년호 기타=응모작품은 타지·지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한 창작이어야 함. ②원고는 반드시 철하고 원고 앞뒤에 주소(전화가 있으면 반드시 전화번호를 적을 것) 성명(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힐 것) 나이를 밝혀야함...

  • 대신증권 재동지점서 고객 예탁금 4억원 규모 유용사고

    …대신증권(대표 문준태)이 또 창구사고를 냈어요.

    25일 증권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재동 지점의 경우 고객이 맡겨놓은 주식·예탁금 등을 빼어내 약정고를 올리기 위해 임의로 투자를 하다가 4억여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어요. 대신의 이같은 사고는 지난6일 삼일로 지점의 5억원 상담의 창구사고가 있은지 3주일이 채 못돼서 일어난 것으로 공신력에 커다란 문제..

  • 한국1위 4백98만원…거의 30배

    ○…한국 「골프」협회(KGA)는 27, 28일 이틀동안 오산CC에서 상비군 평가회를 갖는다. 14명이 출전할 이번 평가회 하루 27 「홀」씩 벌어져요. KGA는 아마육성과 82년 인도 「아시아」경기에 대비, 지난해 상비군을 구성했었어요. 상비군-박경출 (35·상업) 박창룡 (22·연세대)최상근 (21·중곡 「골프」장) 한성룡 (26·마사회CC) 민영호..

  • 자궁암 수술받은 50세의 여인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

    자궁암 수술을 받은 50세의 여인이 「마라톤」「풀·코스」를 완주, 『암을 이긴 승리』로 격찬을 받고 있어요.

    지난 16일 일본 동경에서 거행된 제2회 국제여자 「마라톤」 대회에서 48명의 출전선수 중 50세로 최고령자인「도시꼬」(준자)여사는 42·195km를 완주, 환호를 받았어요. 더구나 「도시꼬」 여사는 지난해 2번이나 자궁암수술을 받은 여인이어서 「마..

  • "한국 정부와 김대중을 처형하면 북괴와 교류확대 하겠다"

    일본 정부는 최근 한일간에 현안이 되고있는 김대중 재판에 대해 한국 정부가 김대중을 처형하면 북괴와 본격적인 교류 확대가 불가피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국내 재판에 영향을 가하려는 외교적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 외교 소식통은 25일 『지난 20일 「스즈끼·젠꼬」일 수상이 이례적으로 최경록 주일 대사를 수상관저로 불러 한국 정부가 김대중을..

  • 금탑훈장 갑을·풍영 화성에-상공부 「수출의 날」포상업체 확정

    상공부는 오는 12월1일 제17회 수출의 날에 포상할 수출 유공업체를 25일 확정했어요.

    상공부가 총무처에 상신한 포상내용에 따르면 올해 수출유공업체로 금탑 산업훈장 수상업체는 주식회사 감을(대표·박재을)과 풍영 화성(현승훈)이며 은탑산업 훈장은 삼성전자(강진구)·동양「나이론」(배기은), 동탑산업훈장은 주식회사 유성(이동준)·요업개발공사(정세화) 다. 작..

  •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는 몰지각한 청소원은 엄벌-서울시

    서울시의 쓰레기 청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간부 공무원으로서 「하수구에 버리는 쓰레기」란 제하의 독자 투고(중앙일보 19일자)를 읽은 순간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었어요. 서울시에서는 8천3백여명의 청소원들에 대해 매달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침마다 점호시간을 통해 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 중앙청 벽 기록화 일부 바꿔

    ○…총무처는 갸일 중앙청 본관 2층 중앙에 걸려있던 고 박정희 대통령이 들어 있는 기록화 2점을 떼어내고 「서울∼부산간 고속도로」(김서봉 작)와 「경지종리」(천칠봉 작) 그림으로 교체. 지금까지 걸렸던 오승우 작 「집념」(농촌새마을)은 고 박 대통령이 들판을 내려다보는 그림이었고 박득순 작 「집념」 (건설현장)은 포항제철건설현장을 돌아보는 그림이었는데..

  • 심신장해자에 따뜻한 사랑을

    인간의 가치는 그의 신체적 조건에 따라 결정지어질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불구자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공평치 못한 대우를 받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반면 육신은 건강하나 올바른 삶을 살지 않아 사회에 해만 끼친다면 이들 또한 사회에서 대접받지 못하는 불행한 이들이에요. 이 사회는 태초부터 선인과 악인, 건강한 자와 불구자들이..

  • 경제는 인체와 같아서 한꺼번에 뇌·심장 수술하지 못한다

    …정인용 재무부 차관은 『경제란 기본적으로 인체와 같아서 한꺼번에 모든 부분을 수술할 수는 없다』고 비유했어요.

    그는 25일 대한상의가 마련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시계는 고장이 나면 완전 해체하여 분해 소제를 하면 곧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경제란 인체와 같아 뇌수술과 심장 수술을 동시에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했어요. 그는 정부의 11·18경제..

  • 한국 특허, 공산권에 첫 등록

    …우리나라의 공업 소유권이 처음으로 공산권 국가에도 진출했어요.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자연섬유(대표 정선영)가 지난 7월말부터 『남자용 「팬티」에 관한 특허』를 세계 87개국에 출원하여 지금까지 70여개국으로부터 회신을 받았는데 그 가운데엔 소련「유고」「체코」등 공산권 7국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우리나라의 공업 소유권이 공산권국가에 진출한..

  • 「80 TBC세계가요제」 대상을 탄「모잠비크」의 혼혈가수「슈디」양

    「모잠비크」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와의 혼혈 때문일까. 「잰피엘·슈디·몬드렌」양은 「아프리카」인 답지 않게 미인이에요. 갈색의 피부는 매력 있게 빛났고 대상을 탄 기쁨에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의 표정은 더욱 밝고 아름다왔어요. 『「그랑프리」를 차지 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이 큰 기쁨에「슈디」양은 23일 밤을 꼬박 새우다시피했어요. 함께 참가한 다른 나라 가수..

  • 트럭 사고 부상자 버스에 태우는 중 한명은 남겨두고 떠나버려

    아무리 내가 너로부터 소외당하는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사람의 목숨에 관계되는 일에까지도 그런 풍조가 판을 치니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

    며칠 전 서울에 갔다 오는 길에 「트럭」충동 사고 현장을 보고 「버스」에서 내려 피해자들을 도울 때의 일이에요. 모두 3명의 사고자 중 먼저 2명을 끌어내려 타고 온 「버스」에 실어놓고 정신없이 마지막 한 사람을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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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평화안 상정합의

    아랍연맹 정상회담 의제를 토의중인 아랍외상들은 23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제안한 8개의항 중동평화안을 아랍연맹 정상회담에 상정키로 합의했어요.

    사우드·알·카이잘 사우디외상은 이날 사우디의 중동평화안을 아무런 변화나 수정없이 오는 25일 개막되는 아랍연맹정상회담에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그는 사우디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환영하며 새로운 제안이 나온다면..

  • 남미농업이민 17명 전대통령이 차과회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하오 김운운씨(28·농업)등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등 남미농업 이주예정자 17명을 청와대로 불러 다과를 베풀며 이들을 격려했어요.

    <사진> 이자리에는 천명기보사부장관과 김영일 한국해외개발공사 사장이 배석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랜스·크로스집행위원(뉴질랜드인)과 얀·스토보위원(노르웨이인)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 "기구조정 하위직 감원없어

    김용효 총무처장관은 24일 국회 내무위에서 『산림청은 원칙적으로 농수산부에서 소속돼야 하지만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지방관서의 보호적 측면에서 내무부소관이 된 것』이라면서 『당분간은 이대로 두지만 국민의식 수준이 높아지는 등 여건이 조성되면 농수산부로 이관하는게 좋다』고 말했어요. 그는 또 『정부운영의 합리화를 위해 정부기능을 재검토해 능률화하는..

  • "재산등록 고위직만"

    총무처는 24일 공직자륜리법안 중 재산등록 의무자를 정부원안대로 전체공무원이 아닌 고위직 공무원으로 채택해 줄 것 등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국회 내무위의 공직자륜리심사 소위(위원장 유상오의원)에 전달했어요. 이 의견서는 소위의 의견인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되 직위나 담당직무를 고려 대통령으로 제외한다」고 할 경우 제외대상자가 등록 의무자보다 오히려 많을..

  • 금년 정당보조 4억

    금년안에 각정당에 국사보조 4억원이 지급될 예정이에요. 권정달민정·신상우민한·신철균국민 등 3당 사무총장들은 24일 모임에서 통상적인 정당운영과 정기국회대책과 관련한 원내 정책활동을 위한 자금보조가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정부에 대해 제2차 국사보조를 요청하기로 합의했어요.

  • 세법안, 정치절충키로

    국회재무위의 세법심사소위는 24일 그동안 합의를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한 막바지 의견 절충을 벌였으나 여야의 의견이 맞서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어요.

    이에 따라 2차 활동 시한 마지막 날인 25일 여야 총무를 사이에 정치적 막후 절충에 의한 타결을 보지 못할 경우 교육세 신설안을 비롯, 소득세, 법인세 등 세법위은 오는 26·27일 열리는 재무위 전체회..

  • 70평이상 4백62동

    서울·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있는 70평이상의 무허가 주택은 4백62동이나 되며 3백평이상의 무허가건축물(비주거용)도 73동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건축허가를 받고도 위법시공한 70평이상의 무허가 주택은 2백26동, 3백평 이상의 비 주거용건축물은 1백6동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4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무허가 및 위법시..

  • 부산버스 참사사건

    유치송 민한당 총재는 24일 부산버스참사사건에 언급, 『이 같은 충격적인 사고가 재발되는 것은 안전대책에 허술한 행정당국의 타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국회에서 사고의 책임과 예방대책 등을 추궁하라고 당간부들에 지지했어요.

  • 국어·영어 작년보다 쉽고

    지난해보다 문제가 다소 쉬웠다는게 일반적인 반응이었어요.

    24일 실시된 82학년도 대입학력고사의 문제를 검토한 일선고교교사, 입시전문가 등 관계자들은 이번 학력고사의 출제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쉬워졌으며 다라서 좋은 성적을 얻는 수험생들이 지난해보다는 적은폭이기는 하나 늘것으로 내다봤어요. 이날 고사를 끝내고 나온 수험생들도 예년에 비해 비교적 밝은 표정들..

  • 중소기업도 해외진출 노력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대기업은 해외진출에 역점을 두어 경제성장에 노력해야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중소기업도 해외진출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기업은 해외활동범위를 넓혀 정부와 동반자적입장에서 서로 정보를 교환,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경제기획원회의실에서 월례경제동향 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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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북괴유엔대사추방고려

    미국은 24일 유엔에 공식성명을제출,미국흑인여자추행으로물의를 일으킨 북괴유엔대표부 3등서기관 오남철사건해결에 북괴유엔대표부 대사가전혀 협조하지않고있다고 지적,공식적으로 유감의 뜻을표시하고 미국유엔대표부와수사당국은 오남철체포에 필요한 모든조치를 강구할것이라고 밝혔어요. 정통한 유엔소식통들은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위해 미국은 북괴유엔대표부..

  • 유가34달러선고수 OAPEU회원국

    10개회원국을 거느리고있는 아랍석유수출국기구(OAPEC)는석유산업및 석유화학분야에서 회원국간의 보다긴밀한협력의 길을 모색하기위해 24일 쿠웨이트에서 제29차회의를 소집했어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회원국을 겸하고있는 OAPEC회원국 석유상들은이날 기자회견을통해 자신들의 정부가 OPEC가 설정할 석유공시가격 34달러선을고수할것이라고..

  • 미옥시덴털 그룹 해머회장을 접견

    전두환대통령은 24일 상오청와대에서 미국옥시덴털 그룹의 아르만·해머회장과 알버트·고어부회장을 접견하고환담했어요.

  • 슐츠미국무 내년방중 한국·일도 순방계획

    조지·슐츠 미국무장관은 내년2월초대만문제를 비롯한 미·중공간의 현안문제들을 토의키위해 중공을 방문하게된다고24일미국무성관리들이말했어요.

    이 관리들은 또 슐츠장관이 중공방문 전후에 한국과일본을 들러 그곳 정부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게 될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어요.

  • 여테니스도 김메달 사격 윤덕하 2관왕

    한국은 제9회아시안게임 6일째인 24일 여자테니스단체전 결승에서 김수옥·김남숙팀이 강호 중공을 2—0으로 제압,구기종목에서 첫김메달을 따냈으며 사격스탠더드소총 3자세에서 윤덕하(29)가 571점으로 1위를 차지,2개의 김메달을추가했어요. 윤덕하는 23일 자유소총3자세서 금메달을 차지한데이어서 스탠더드 개인전을 석권,2관왕의 영예를..

  • 대전용전중학교가 설립되었다.
  • 재일동포 법적지위향상노력

    전두환대통령은 24일 하오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청와대에서 재일거류민단의 장총명단장을 비롯한 각지방본부및 지부간부등 민단간부본국연수단 1백73명을위해 다과를 베풀고 환담을나눴이에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격려의 말을통해『일본은 지리적으로 우리와 가장가까운나라이지만,한일국교정상화이후 지금까지의 양국관계가항상 바람직스러운 방향으로만 전개돼왔다고는 말할수없을것』..

  • 김총리、남미순방

    김상협국무총리는 오는12월6일부터 16일까지 부인김인숙여사와함께 콜롬비아,페루,칠레등 남미3개국을공식방문해요.

    국무총리로서는 남미를 처음으로 방문하게되는 김총리는 콜롬비아의 벨리사리오·베탄쿠르·쿠아르타스대통령,제루의 페르난도·벨라운데·테리대통령,칠레의 아우구스토·피노체트·우가르테대통령등 순방국의 정부및의회지도자들과 만나 우리의 평화통일방안을..

  • 신규분은 내년부터 민한、실명제수정안

    민한당은 24일 금융실명거래제에 있어서 신규거래분을83년1월1일부터 전면 실시하고,요구불 가명예금은 83년7월1일부터 실명화하며,저축성 가명예금은 만기도래일까지 가명예금을허용하되인출시에는 실명화시키도록하는것등을 골자도하는 금융실명거래제에 대한 수정법률안을 마련,25일중 국회에제출키로했어요.

  • 일 새수상에 나까소네

    일본자민당총재 예비선거결과 나까소네(중曽근강홍)행정관리청장관은 유효투표의 과반수를 훨씬 넘는 압승을 거둔반면 다른3명의 후보들은본선거출마를 사퇴함으로써 25일의 자민당소속 국회의원에의한 본선거를 거치지않고나까소네장관이 새 자민당총재자리에 올랐이에요. 이에 따라 나까소네장관은25일의 임시당대회에이어 26일에 열리는 중참양원합동회의에서 자동..

  • 왜곡시정 바탕마련 외무부당국자 논평

    일본역사교과서왜곡사건으로 지난 7월이래 악화된 한일관계는 24일 오가와·헤이지(소천평이)일본문부상의담화발표를 한국정부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정상화될 국면을 맞았어요. 외무부당국자는 이날 오가와 문부상의 담화에대해『일본정부의 조치는 지난8월26일 미야자와(궁택희일)일관방장관이 담화로 밝힌「일본정부책입하에 교과서 왜곡을시정하겠다」는 공약을실현키위한 구체..

  • 세법 정치절충 시도

    국회재무위의 세법심사소위(위원장 김종인의원)는24일 상·하오에걸쳐 세법개정안에대한 절충을 계속했으나 소득세누진단계를 15단계로하고 고소득층의세률을 세분화하는등 일부에만 의견접근을 보인채 나머지쟁점부분에는견해차를좁히지못했어요. 이종찬민정당총무 이동진국민당총무 조중연민한당부총무등은 이날하오늦게 운영위원장실에서만나 세법안처리문제를 논의했으나 진전을보지못해 25..

  • 〃올검정교과서부터 시정〃

    일본의 오가와·헤이지(소천평이)문부상은 24일 상오 한일간의교문제로 비화됐던 왜곡교과서 시정에 대한 담화를 발표,일본정부가 한국,중공등인근제국과의 국제관계를 고려해 교과서 검정기준을 고치기로 했다고 밝히고 학교교육헌장에서 이같은 취지를충분히 살려 국제이해와 협조의 정신을 배양토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 담화에서 지난..

  • 김메달선수에 축전

    전두환대통령은 24일 아시아경기대회 수영여자배영 2백m와 사격자유소총 3자세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차지한 최윤희 윤덕하두선수에게축전을보내 치하 격려했어요.

19833.8°
  • 토지거래신고제 심의

    국회건설위는 24일하오토지투기및 지가동향에따라 건설부장관이 필요한지역만을 신고구역으로 지청하고 토지거래계약신고제를 독립시켜 실시토록하는것을 주요골자로하는 국토이용관리법개정안과 토지개발공사의 업무범위를넓혀 재개발사업을 할수있도록하는 토지개발 공사법개정안을 심의했어요. 조형부 의원 (의정)은국토이용관리법 개정안에대해 정부의토지공개념적용기준과 범위를 밝히고 이..

  • 동건호선원 가장 랭군에 북괴테러범 재판3일째

    북괴가 보낸 아웅산묘소암살폭파테러범 진모 강민철 김치오 (사망)등3인조는 사건이나기 20여일전인 9월17일 건설자재수송을 목적으로 랭군항제6부두인 수레제티부두에 접안한 동건호에서 5일후인9월22일하오1시 소형보트로 동건호선원을 가장해서버마시내로 상륙,잠입한것으로 밝혀졌어요. 24일 버마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해온바에 의하면이날 상오10시 (이하 현지시간)..

  • 서독 내독관계장관 어제하오 내한

    독일연방공화국의 하인리히·빈델렌 내독관계성장관이 한독수교 1백주년과 관련,손재식통일원장관의 초청으로 24일 하오 내한했어요.

  • 지방세법 개정안 국민 국회에제출

    국민당은 24일 현행 농지세의 지나친 세율인하및구조적 모순을 시정키위한지방세법 개정안을 국회에제출했어요.

  • 중공、북괴공관건물 버마에 인계

    중공은버마정부가 랭군폭발사건의책임을물어 북괴와 외교관계를 단절한후 북괴의물권관계를 관리했다고 버마외교관리가 24일밝혔어요.

    버마외무성의 의전국부국장 페·테인·틴은 이날버마폭발사건3일째 공판에서 증언을통해 중공이 공식적으로 지난11월10일 범인들이 2주일간 은신했던 북괴정무참사관 전창휘의 집을포함,북괴공관원들이 쓰던 건물과 자산을버마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어요.

  • 「복지년금」86년이전 실시

    정부는 법만 제정해놓고시행을 무기연기해왔던 국민복지년금제도를 5차5개년계획기간중(86년이전)에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검토하고있어요.

    2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정부는 재정형편상 국민복지연금제를 일시에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는 어렵다고보고 일정기간에 걸쳐 연차적으로 화대실시하는 방안을 강구키로하고 구체적인 시행계획을마련,5차계획 수정계획에 반..

  • 호요방,북괴테러 비난

    나까소네수상은 24일상오 영빈관에서 호요방중공당총서기와 수뇌회담을 갖고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일·중공양국이 상호협력키로합의하는 한편 일·중공간우의를 증진시켜 어떤현안문제도 무력에 의하지않고대화에의해 해결한다는 불전선언을했어요. 해설3면 일·중공 수뇌회담은 일본과 중공이 우호협력을증진해 나가는것은 아시아의평화안정과함께 세계평화에기여한다는..

  • 〃나토 새핵배치에 보복〃

    소련공산당서기장겸 최고회의간부회의장 안드로포프는 24일 미국의 새로운 핵무기에대한 보복으로 그간 중지했던 SS20미사일을 증강배치하는한편 군축을 위한 제네바회담에도 참가치않을것이라고 선언했어요. 지난 8월18일이래 98일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안드로포프는 이날 소련TV에서 대독된 성명을 통해 미국이 2년간에 걸친제네바회담을 망쳤다고 탓하고 새로운 쿠루즈및..

  • 멕시코 상공등 전대통령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엑토르·에르난데스·세르반테스멕시코상공장관(사진)과어네스트·이스트먼 라이베리아외상을 각각 접견,환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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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격은 40분…유엔군 80명 출동"

    유엔군사령부 데오도르·R·하일 대변인은 이번 사태 경위에 관해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나눴이에요. -부상당한 미군의 이름은 무엇이며 상태는 어떤가. 미미시간주 포틀랜드 출신의 마이클·알렌·버고인 이등병(20)이며 상태는 양호하예요. -사상자는 모두 얼마인가. 유엔군 지원단 소속 한국군 사병 1명이 숨지고 미군 1명이 부상했으며 북괴군은 최소한 2명이 사살되고..

  • "또 다른 소연인 탈출기도 실패"

    워싱턴·포스트지는 판문점에서 망명한 소련청년 외에도 또 다른 1명의 소련인도 함께 넘어 오려다 부상을 입고 북괴군에게 잡혔다고 24일 보도했어요.

  • "소연인 조사결과 자의망명"

    외무부는 24일 하오 소연시민인 바실리·야코블레비치·마루조크(Vasiliy Yakovlevich Matusk)씨가 자의로 2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의 유엔군 사령부 측 관할지역으로 월경해왔이며 현재 관계당국의 보호아래 있다고 밝히고 『여지껏 조사로는 이 소련인 비망명했다』고 발표했어요. 외무부는 마투조크씨는 현재 안전하게 보호 중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

  • 정전위 비서장회의

    판문점군사분계선 총격사건을 논의하기 위한 군사정전위원회 4백74차 비서장회의가 24일 상오 11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본회의실에서 열려 40분간 비공개로 진행됐어요.

    이날회의에서는 망명 소련인 마투조크의 자유의사여부를 둘러싼 설전이 계속됐어요.

  • 민정 부산중·영도개편

    민정당은 24일 부산시민회에서 부산 동·중·영도구 지구당 개편대회를 갖고 윤석순사무차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어요.

  • 해금 27일께 85명선

    지자제 등 정치의안에 대한 타결로 국회가 26일부터 정상 운영되지만 각 정당은 해금조치를 기다리면서 공천 작업을 서두르고 선거 시기를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등 금주부터 본격적 총선대비에 들어가요. 특히 기존 정당의 공천 작업이나 재야 신당결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게 될 3차 해금조치가 오는 주중인27일께 단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대상범위는 묶여있는 9..

  • "언제 미국에 갈수 있나

    23일 판문점 공동경비지역에서 유엔군사 측으로 망명해 온 마투조크는 모스크바 외국어 대학생이로 5개월 전 평양의 대학에 와서 한국어 및 영어를 공부하면서 판문점관광안내원으로 근무해 온 올해 22세(62년 8월14일생) 난 소련청년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그는 한국어와 영어실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졌고 평양를 끝내고 곧 귀국길에 오르게 되어 있었다는 것...

  • "전술핵탄두 삭백기 주한미군 보유"

    브레진스키 전 미 대통령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은 23일 소련이 북한에 스커드미사일을 공급한 것은 북한 의 최근 중공편향움직임을 저지하며 필요시 동북아께 긴장을 조성한다는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어요. 관측통들은 스커드 미사일의 북한공급은 지난 5~6월 김일성의 소련방문결과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추측했어요. 한편 서방군사 분석가들은 주한미군..

  • "판문점 총격은 범죄적 도발"

    정부는 23일 상오 발생한 북괴군의 판문점월경 총격사건에 대해 사건 하룻 만인 24일 상오 정부대변인 이진희 문공장관의 공식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이 중대한 군사협정 위반이며 평화를 위협하는 범죄적 도발행위』라고 규정하고 『남북대화에 찬물을 끼얹는 이 같은 도발행위를 즉각 사과하고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증하라』고 촉구했어요. 이문공장관은..

  • "미, 망명절차 밝아"

    미국은 탈출 후 주한 유엔군 사령부의 보호를 받아온 소련청년이 미국으로 망명할 의사를 분명히 밝힘에 따라 이에 따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 "전국균형개발 역점"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상오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거행된 전주권 지역개발사업기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정부가 전주권 개발사업에 착수한 것은 전국 각 지역을 균형 있게 개발해 인구와 산업의 중앙 집중 현상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궁극적으로는 나라전체를 복지의 터전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고 말했어요. 4면 전대통령은 또..

  • 진안군청 순시

    전두환 대통령은 24일 낮 전주권 지역 개발사업기공식에 참석한 뒤 진안군청을 순시, 군정현황을 보고받고 군청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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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볼 골든슈 내일시상

    축구슈퍼리그 85년도 골든볼, 골든슈(아디다스 제정) 시상식이 26일하오6시 하이야트호텔에서 베풀어져요.

    이자리에서는 월드컵축구 본선진출기념 리셉션도 함께 갖는다.

  • 신동아화재 사옥이전

    신속아화재해상보험은 25일 사옥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 166 구대한생명빌딩으로 이전.

  • 김춘호·이정근 「금」

    85년도 캐나다컵 국제아마레슬링 자유형대회(23∼24일·터론토) 에 출전한 한국은 52kg급의 김춘호 (한국체대)와 62kg급의 이정근(조폐공사)이 각각 우승하는 금2·은2·동메달3개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어요. 한국을 비롯, 미국·일본·쿠바·호주·캐나다 등 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춘호는 결승에서 미국의 「마이클」을 2분40초만에 폴..

  • 추위, 내일 낮부터 풀린다

    한동안 포근하던 날씨가 24일 하오부터 추워지기 시작, 25일 아침 대관령의 영하8·3도, 홍천 영하7도, 서울영하2·8도 등 충청이북지방이 모두 영하권으로 떨어졌어요. 또 서울·인천지방엔 아침한때 눈이 내렸이에요. 특히 전방고지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백암산은 영하l7도를 기록했고 화악산 영하16도 적근산영하15도 향노봉 영하13도 대성·용문산 등도..

  • 목동아파트 첫입주

    서울시가 공영으르 지은 목동 신시가지 1공구아파트 1천8백82가구공사가 끝나 지난주부터 분양 받은 사람들이 입주하고있어요.

    삼성종합건설이 공사를 맡아 84년4월 착공, 1년6개월 여만에 완공한 목동아파트1공구는 국민주택규모 7백42가구, 국민주택규모초과분 1천1백40가구로 12월17일까지1주일 단위로 입주대상자를 지정, 순차적으로 입주해요. 그러나 저층아..

  • 『낮은목소리…』 출판

    고옥순 양덕연묵회회장(서예가)이 수필집『낮은목소리로 오소서』를 펴넜이에요. 이대에 출강중인 고씨가 「여자의 시간표」등 60편의 글을 모은 것.

  • OB 정두선·강철원 청보 김호근 1대2로 합의

    프로야구 청보핀토스는 25일 포수 김호근(25)을 OB베어즈의 투수 정선두(27) 강철원(28)과 1-2로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어요.

  • 신준섭, 최우 수선수에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준섭(원광대)이 제6회 회장배쟁탈 대학아마복싱대회 최종일 (23일·동국대체)라이트헤비급 결승에서 이종걸(경희대)을 여유 있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제압, 최우수복서로 선발됐어요.

  • 박은희, 「한국 현대피아노음악」연주회

    파아니스트 박은희씨(24·사진)가 한국작곡가들이 올해 발표한 창작곡만을 연주하는 「한국현대 피아노음악」연주회를 28일 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갖는다. 연주곡목은 백병동의 『소나타-소노르』, 이영자의 『소나타』, 강석희의 『소나타-바하』, 박준상의 『35개의 아리랑 변주곡』. 한국창작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박씨는 지난해 20세기 현대음악만으로 독주회..

  • 교향악과 영상미조화의 "서사시"

    『돈 조반니』 의 장엄하고도 강렬한 서두의 화음이 갑자기 울려퍼지면서 스크린은 눈발이 휘날리는 밤의 비엔나 거리를 비쳐요. 여기에 느닷없이 덮치는 소리,『모차르트!』가 절박하게 반향해요. 『용서해 줘 「모차르트」! 너를 죽인건 나야, 용서해 줘…』이곳 어두운 방은 죽음과 피의분위기탓 피아노의 불협화음이 울리면서 『교향곡 제25번 G단조』 로 이어지는 첫..

  • 장애자돕기 무궁화 공작품전

    동서문화교류협회(회장 김용태)는 26, 27일 호텔신라토파즈홀에서 무궁화를 주제로 한 조형공예품 전시(26일) 및 실습회 (27일)를 갖는다. 일본NHK방송 출연진34명의 창작품을 전시하며 수익금은 장애자복지시설 명휘원에 기증해요.

  • -<제84화 올림픽 반세기>(22)김성집

    헬싱키 올림픽을 얘기하려면 어쩔수 없이 악몽의 6·25를 연상하게 돼요.

    이젠 내가 겪은 6·25와 어렵게 훈련하던 시절을 되돌아보고자 해요. 런던 올림픽에서 돌아온 뒤에도 나는 휘문학교의 체육교사로 근무하며 역도부를 지도했어요. 나 자신의 훈련은 학교 역도실이나 신당동 도장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주로 집안 마당에서 개인 연습에 몰두했어요. 아직 체력의 한계..

  • 동방·한화 한반대결

    김화순의 동방생명이냐, 김영희의 한국화장품이냐. 85농구대잔치를 1주일 앞둔 제23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은 동방생명과 한국화장품의 한판대결로 판가름나게 됐어요. 24일 준결승(장충체)에서 한국화장품은 서울신탁은을 92-86으로, 동방생명은 지난해 농구대잔치의 챔피언 국민은과 연장전까지 벌이는 접전 끝에 77-75로 이겨 25일하오5시 정상대결을..

  • 1불당 2백엔 돌파

    일본 엔화가 81년1월이후 처음으로 2백엔대를 돌파, 25일 동경외환시장에서 1달러에 1백99·90엔을 기록했어요.

    이날 동경 외환시장에서는 개장과 함께 엔화가 1달러에 200·25엔에 시세가 형성되다가 1백99·90엔까지 치솟았어요. 이는 지난주 미소수뇌회담의 결과가 해외 주요외환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한데다 마르크화등 유럽통화에 대해 미..

  • 한남대교∼잠실대교 강변로4 차선으로 확장

    서울시는25일 한남대교북단에서 잠실대교북단에 이르는 강변도로를 3백78억원의 돈을 들여 88년6월까지20m 4차선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도로는 현재 노폭이 12∼16m , 길이8·4km로 다른 강변도로가 4차선인데 비해 좁아 차량이 필리는 곳으로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 올림픽대교가 완공되는 88년6월까지 넓히기로 한것이에요. 8·4km가운데 한남..

  • 근로자건강진단 불친절에 수박 겉핥기식

    김형숙 얼마전 회사직원 10여명을 인솔해서 부산시 동래구의 U법원에 근로자 정기건강진단을 받으러 갔었어요.

    담당간호원은 혈압을 재면서 키·몸무게·혈액형 등을 물었어요.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핀잔을 받기도 했어요. 임상병리과의 검사를 마치고 시력측정을 할 차례였어요. 시력검사는 어디서 하느냐고 물으니, 직원은 시력검사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며칠후 진단결과..

  • 쇼트랙 한국신 17개

    제2회 전국남녀 인도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태릉실내링크)에서 첫날 4개, 최종일 13개등 모두 17개의 한국신기록이 수립됐어요.

    실내빙상 경기는 지난해 국내에 첫 도입된 탓으로 아직 수준이 낮고 선수층도 엷어 앞으로 많은 신기록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돼요. 최종일인 24일 유부원 (세종대)은 첫날 5백, 1천5백m에 이어 1천m와 3천m에서도 우승함..

  • 진문기답에 폭소연발

    ○…24일새벽까지 강행군한 철야 예결위에서는 간간이 진문기답도 등장. 손제석문교장관은 민정당연수원사건 관련학생 전원구속에 대한 소감을 물은 유준상의원 (신민)의 질의에 『내무·법무부장관의 답변과 같다』며 빠져나가려다 유의원이 『눈물이라도 흘려야 할것아니냐』고 하자 『살을 저미는 듯한 아픔을 느낀다』고 답변. 손문교장관은 또 심완구의원(신민)이 『「세계유..

  • "최근 과격파학생들의 투쟁목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

    정부는 25일 최근 일부과격파학생들의 투쟁목표가 단순한 민주화가 아닌 「폭력혁명 방법에 의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부정」 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어요.

    정부는 올 들어 서울대 핵심운동권학생들이 펴낸 「백만학도」 「민주선언」 등의 유인물을 분석한 결과 과격학생들은 겉으로는 민주화구호를 외치고 있으나 그 행동방식이 공공기관을 점거하고 화염병 등을 사용하면..

  • 획일적「고교평준화」개선돼야 한다

    『요즘은 자기학교에 대해 소속감이나 긍지를 갖고있는 학생이 드물어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의 평판이란게 대학에 몇 명을 진학시켰다거나 명문대 합격자가 작년보다 몇 명 늘였다는 등의 수치로만 가늠지어지니…교육하기 참 어렵습니다』 40여년 간을 학생들과 살아왔다는 어느 교장의 탄식이에요. 평준화이전 까지만해도 학교 나름의 전통이 있었고, 교풍이 있었고,..

19864.8°
  • 「서울대회」 강행·저지로 정국긴장

    신민당의 서울대회강행결정과 정부·여당의 대회취소요구 및 대회원천봉쇄 방침으로 정국이 초긴장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여야는 24일 총무·사무총장회담을 포함한다각 접촉을 통해 서울대회 등 현안문제에 대한 절충을 벌였어요. 이날하오 국회에서 3당총무가 회동했고 민정당의 이춘구, 신민당의 유제연사무총장도 이날저녁 서울시내 모처에서 별도접촉을 가졌으며 정재철정무장관도..

  • 미 "아키노 지지" 성명

    미국은 23일 아키노 대통령의 쿠데타기도방지와 국방장관경질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어요.

  • 아키노, 엘릴레 전격해임

    코라손·아키노필리핀 대통령은 23일 정부전복음모사건과 관련, 군부내정부비판세력의 핵심인 후안·폰세·엔릴레국방상을 전격해임하고 그 후임에 라파엘·일레토 국방차관을 임명했어요. 아키노 대통령은 22일밤 피델·라모스군참모총장으로부터 정부의 대공산유화정책에 불만을 품은 엔릴레 국방상계열의 개혁파장교들(RAM)과 구여권의 전국회의원들이 정부전복음모에 착수했다는 보..

  • "오진우 혼수상태"

    한 북한관리는 24일 인민무력부장 오진우가 교통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져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확인했어요.

    북한국제관광사무소속 관리인 김도준은 이날 김일성피살설보도이후 이례적으로 북한입국이 허용된 서방기자단들을 위한 브리핑에서 북한관리로서는 처음으로 오의 교통사고설은 확인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어요. 평양의 동구권소식통들은 오가 평양-원산간의..

  • 한-볼리비아 경협논의

    최광수 외무장관은 24일 기예르모·베드레갈 볼리비아 외상과 회담을 갖고 한·볼리비아간 경제협력 증진방안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어요.

  • 신임 주한일대사 야나이씨를 내정

    일본정부는 24일 은퇴가 확정된 미카나기(어무청상) 주한일본대사 후임으로 야나이·신이치(양정신일) 외무성심의관을 내정했어요.

    신임대사의 발령은 내년1월중에 있을 것으로 보여요. 1950년 외무성에 들어간 야나이 심의관은 외무성경제협력국장, 파키스탄대사 등을 거쳐 85년1월부터 외무성심의관으로 일해왔어요. 그는 외무성심의관으로서 나카소네(중회근)수상을 비롯,..

  • 노총리, 3당대표 초청

    노신영국무총리는 25일 하오2시 노태우 민정당대표위원, 이민우신민, 이만섭국민당 총재 등 3당대표를 초청, 북한의 금강산댐건설 및 최근 김일성 사망설유포 등과 관련된 북한의 동향과 정부대책을 설명할 예정이에요. 이재형국회의장도 참석하는 이날 모임에서 정부측은 이규효건설부장관으로 하여금 북한의 금강산댐건설과 관련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대응댐적지에 대한 조사보..

  • 엔릴레 해외여행예정

    한편 이날 관영 PNA통신은 엔릴레의 측근들을 인용, 엔릴레가 약2주간 휴양한뒤 가족들과 함께 한달간 해외로 휴가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어요.

  • 경찰, 신민대회 취소요청

    치안본부는 신민당이 오는 29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인 직선제개헌추진 대회가 불법집회라고 지적, 집회계획을 취소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25일 이민우 신민당총재에게 보내기로 했어요. 11면 강민창치안본부장명의로 발송될 이 공문에서 경찰은 『이 대회가 헌정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을뿐 아니라 제2의 인천사태를 유발, 공공질서를 저해하고 사회적..

  • 볼리비아외상 접견

    전두환대통령은 24일 하오 청와대에서 기예르모·베드레갈 볼리비아 외상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 염시장, 장소불허 밝혀

    염보현서울시장은 24일 신민당이 29일의 서울대회집회장소로 사용신청한 여의도광장을 대회장으로 허가할 수 없다고 밝혔어요.

    염시장은 이날 하오 시장실을 방문한 유제연사무총장 등 신민당의원 12명으로부터 여의도광장사용허가신청을 받고 『대회가 열리면 교통체증을 빚는 등 시민생활의 불편과 사회불안이 조성된다』는 등 거부이유를 들었어요. 신민당의원들은 이날밤 늦게까..

  • 각료 4명 곧 갱질

    아키노 대통령은 이와함께 수일내에 신내각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와관련, 테오도로·베니그노 대통령 궁대변인은 최대 4명의 각료가 경질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현지소식통들은 엔릴레 전국방상 등 군부가 아키노정부내 좌파각료의 대표격으로 경질을 요구해온 조커·아르요 대통령비서실장이 해임되고 라우렐부통령도 외상직에서 해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어요. 한편..

198714.2°
  • 공명선거 공동선언을 노태우

    대통령선거전에 나서고있는 4당의 후보들은 24일 각기 서울에서의 기자회견과 지방유세를 통해 공약을 제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어요.

    이들 4명의 주자들은 25일 일제히 10여개의 경기지역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릴레이식 유세전을 벌인다. 노태우 민정당의 노태우 후보는 24일『대통령선거일공고를 전후해 전국각지에서 본인과 우리당 에 보여준 국민적지지와 신뢰는 이번선..

  • 남북한 자유왕래를 보장않으면 「88」북한분산개최 IOC 안철회

    사마란치 IOC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이 올림픽기간동안 선수,기자단,임원등의 남북한 자유왕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분산개최와 관련한 I0C의 제안을 철회할 것이라고 24일 밝혔어요. 사마란치위원장은 이날 동경 프레스클럽에서 연설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어요. 사마란치 위원장은 또 서울 올림픽참가통보 최종시한인 내년1월17일 이후에도 북한측..

  • "12.12는 군의 하극상

    「12.12사태」 당시 특전사령관이었던 정병인씨(당시육군소령)와 육군헌병감이었던 김진기씨(당시 육군준장)는 24일 상오 서울서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12사태는 군내부의 하극상 사건으로 당시 군지휘부는 군내부의 유혈충돌을 막고 김일성에게 남침기회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진압부대의 출동을 억제했다』고 주장했어요. 이들은 「12.12사태」의 진..

  • 미·소,INF협정 타결

    미국과 소련은 24일 미소양국의 모든 중·단거리 핵미사일 (INF)을 폐기할 협정을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어요.

    5면 슐츠 미국무장관과 세바르드나제 소련외상은 23일부터 제네바에서 오는 12월7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소정상회담을 앞두고 막바지 절충에 들어 갔었어요. 이협정은 거의 10년만에 최초로 이뤄지는 군축협정이며 사상 처음으로..

  • 4후보, 득표목표 상향수정

    민정 민주 평민 공화등 4 당은 그동안의 초반유설전이 마무리되고 이번주중부터 중반전에 돌입함에따라 그동안의 유세효과와 득표활동 결과를 분석하면서 중반전의 단계적 대책수립을 서두르고 있어요. 이들 4당은 그동안전국각지에서 벌인 유세를 통해 자당 후보에대한 국민의 지지열기가 예상외로 뜨거웠고 참여군중도 의외로 많았다는 판단에 따라 각기 당초목..

  • 여야, 「불정선거 지침」공방

    민정 민주 평민등 31일에 이어 24일에도 불정선거 운동시비의 공방전을 벌였어요.

    민주당은 이날 당에 설치된 부정선거 고발센터에 접수된 부정선거 사례1백60여건중 1차로 유형별로20건을 발표했어요. 민주당은 특히 일선행정 조직을 통해 부정선거를 획책하고있는 사례로 충남 홍성군의 부정선거지침 공문사본을 입수했다며 내용을 공개했는데, 군수의 경우19명의「별동..

  • 내무부선 강력부인

    이상희 내무장관은 24일 내무부가 득표지침을 시달했다는 평민당측의 발표에대해『그런 지시를 한일은 결코없으며 있을수도 없는일』이라고 부인하고『현지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보고해왔으나 충남지사에게 철저히 조사토록 지시했으며 공명선거위반사례가 적발되면 관련공무원을 파면조치하는등 엄정 처벌하겠다』고 밝혔어요.

  • 홍숙자후보 첫유설

    사회민주당 홍숙자후보의 첫 유세가 24일하오 서울청량리역앞 광장에서 3백여명의 시민이 지켜보는가운데 열렸이에요. 이날 유세장의 청중은 대부분 차를 기다리던 승객과 행인들뿐이었어요.

  • 신민당의원 4명등

    민정당은 24일 신민당소속 정재원 황병우 신경설 최운지 의원과 민한당소속 손태곤의원, 무소속의 이룡택의원등 6명의 현역의원과 이동진 박정수 전의원등 8명을 영입했 다. 민정당은 이들을 곧 국책평가위원에 임명할 예정이에요.

  • 한국,FA0이사국에

    외무부는 2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열리고있는 유엔식량 농업기구 (FAO) 제24차총회에서 한국이 3년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어요.

  • [지 평 선]

    북한은 변하고 있는가.공산주의국가들 가운데서도 북한은 유별난 특징을 갖고있는 것은 분명하예요. 부자세습이 거의 자리잡아가고 있는곳이에요. 70년대초반부터 알게 모르게 김일성은 아들 김정왈을 후계자로 양성해왔어요. 십수년동안 절대권력의 소유자가 아들을 후계자로 키워왔으니 김정일의 권좌도 굳혀질수 밖에없어요. 한때 소위 김왈성 의 주체사상에 현혹되었던 제 3세계의 젊은..

19881.8°
  • 「사과」후 정국대책 부심

    여야 각 정당은 전두환전대통령의 은둔에 이어 노태우대통령의 후속조치를 기다리기 위해 24일 계속하려던 국회 광주특위의 청문회를 28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앞으로의 정국 대처방안에 부심하고 있어요. 3면 4당원내총무들은 이날 절충을 통해 광주청문회를 25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는데 이에따라 오는28·30 양일간에 열릴 예정이던 5공특위의..

  • 사이타마현 미사토시 도가사키에서 미야노 히로시가 후루타 준코라는 여고생을 납치하였다.
  • 한-헝가리 투자보장

    우리나라와 헝가리정부간의 투자보장협정체결을 위한 교섭회의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4일 외무부가 발표했어요.

  • 대입원서마감…지원상황8면

    영하의 첫추위속에서도 마감을 앞둔 전기대원서접수창구는 열기가 뜨거웠이에요. 전반적인 소신지원속에서도 막판눈치작전은 올해도 여전했어요. 10·11면 박종우 기자

  • "전씨 사법처리 없다"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전두환 전대통령문제와 관련, 『일부 야당이나 재야 쪽에서는 사법적 처리를 주장하고 있는듯 하지만 전임 대통령에 대한 조치는 더이상 없어야 하며 앞으로 정치적 협의를 거쳐 이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것이 국민적 합의라고 본다』고 말하고 『전임대통령의 사과내용은 솔직하고 진실했다고 믿으며 대다수 국민들은 수긍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해..

  • 김추기경 등과 시국 의견교환

    한편 노대통령은 이날 김수환추기영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전전대통령문제와 시국안정에 간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노대통령은은 25일 최규하 전 대통령, 김상래·신현확 전총리, 최석채 MBC회장, 서영훈KBS사장, 강원룡 방송위원회 위원장, 양호민 전언론인 등 각계인사 등을 초청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에요.

  • 주헝가리 초대대사

    정부는 24일 주헝가리 상주대표로 초대대사에 한탁채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을, 주보스턴 총영사에 박상식 외무부 본부대사를, 주마이애미 총영사에 안현원 외무부 영사교민국장을 각각 임명발령했어요. 한 주헝가리대사 서울출신·53세 서울대 법대졸 주 제네바 대표부 2등서시관 주일·주미대사관 참사관 국제경제국장 주 카이로 총영사 외교안보 연구원 연구..

  • "사법처리후 정치적 사면" 38.8%

    우리국민 대다수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사과·낙향에 대해 동정은 가지만 불가피한 조치이며 이로써 마무리 짓기보다는 사법적 처리로 비리가 밝혀지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KBS방송연구소는 23일 전전대통령의 사과·해명방송 후 전국6대도시 20세이상 남녀 7백6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 이같은 흐름의 조사결과를 발표했어요. 조사표본수는 서울 2백54..

  • 공권력확립 등 건의

    윤길중대표 둥 민정당중집위원들은 24일하오 청와대로 노태우대통령을 방문, 전전대통령의 사법처리반대·정치적사면 대폭적인 당정개편의 조기단행 구속자의 대폭석방 공권력확립을 위한 정부의 적절한 대책 광주사태·삼청교육·공직자해직문제에 대한 과감한 보상과 명예회복 등 전두환전대통령 은둔과 관련한 조속한 후속조치를 건의했어요. 민정당은 이와관련, 25일 여..

  • 이집트-알제리

    이집트와 알제리는 지난9년동안 단절되었던 외교관계를 완전히 회복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카이로와 알제에서 동시에 발표했어요.

    알제리는 지난79년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것을 이유로 다른 아랍국가들과 함께 이집트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했었어요. 이번 알제리와 이집트와 외교관계를 회복하지 않은 아랍국가는 리비아, 시리아와 레바논 등 3개국으로 줄어들..

19899.2°
  • 서울시 토지과표 평균 62% 인상

    종합토지세제가 실시되는 내년에 서울시민이 내야하는 토지세액이 올해보다 평균 1백% 가량 늘어나게 돼 큰 혼란과 반발이 예상돼요.

    서울시는 24일 내년도 종합토지세의 부과기준이 되는 토지과표를 90년 1월1일자로 올해보다 평균 62% 인상키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토지세 인상률은 주거용인 경우 20평 미만은 올해 평균 1만4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 김정일에 어버이호칭

    북한이 최근 김정왈을 「인민의 어버이」로 호칭, 주목을 끌었어요.

    북한의 「중앙방송」은 지난 20일 80년대를 결산하는 논설프로에서 김정왈의 권력 전면 등장과 체제기반구축 등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위대한 수령과 친애하는 김정일 동지께서는 온 나라 인민의 어버이가 되시어 그들을 돌보아주고 있다』고 강조해 김정왈을 김왈성과 같이 「인민의 어버이」로 불렀이에요. ..

  • 체코 당서기장등 총사퇴

    체코공산당의 밀로스·야케스 서기장을 비롯한 16명 정치국원 전원과 중앙위원회 서기들이 24일 하오 사임했다고 관영CTK 통신이 보도했어요.

    이들의 집단사임결정은 이날 열린 긴급당중앙위원회의 비밀회의에서 이루어졌어요. 이날 야케스 서기장은 사임에 앞서 당이 신속히 개혁을 준비하지 못했고 동구를 휩쓰는 민주화운동의 영향을 과소평가했다고 시인했어요. 이날 중앙위회..

  • 노대통령 스위스에

    노태우대통령은 2박3일간의 헝가리 공식방문일정을 끝내고 24일 상오 11시(한국시간 24일 하오7시) 부다페스트를 떠나 이날 하오 제네바 국제공항에 도착, 3박4일간의 스위스비공식 방문일정에 들어갔어요. 2면 노대통령는 이날하오 숙소인 로잔의 보 리바주 호텔로 교민대표들을 초청, 격려했으며 저녁에는 수행기자단과 만찬을 함께했어요. 노대통령은 2..

  • 하향·안전지원 뚜렷

    24일 하오 5시로 마감 된 90학년도 전국 89개전기대(11개 교육대·12개 분할모집대 포함) 입학원서접수결과 서울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으며 연세대는 훨씬 떨어지고 2년간 약세였던 고려대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경쟁률 반전현상이 뚜렷했어요. 전반적으로는 하향·안전 지원 및 학과위주의 적성지원 경향 속에 중·하위권대학과 서울소재대학의 지방캠..

  • 지난방중때 부에표명

    북한의 김왈성이 내년 봄 국가주석의 자리를 자신의 장남인 김정일에게 물려준 후 은퇴할 것으로보 인다고 일본의 훗카이도(북해도) 신문이 24일 북경특파원 발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중국 길임생의 북한문제 전문가의 말을 인용, 『지난 5~7일 북경을 비밀리에 방문한 김일성의 첫 번 째 목적은 중국지도부에 은퇴의사를 표명, 후계자로서 김정왈의 지반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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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DMZ 민간선박 첫 통과

    휴전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 선박 8척이 24일 상오 7시30분 경기도 강화군 교동도 교동항을 출항,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군사분계선 이남 비무장지대를 통과하고 있어요. 자유로 건설공사에 준설용으로 투입될 이 선박들은 이날 강화군 월곶리에 무사히 도착,하룻밤을 지낸 뒤 25일 하오 1시 김포군 통진면 전유리 사미섬에 도착,자유로 건설을 위한 골재채취작업을..

  • DMZ수역 통과/민간선 휴전후 처음… 북한 방해 없어

    휴전 후 민간선박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강하류 비무장지대 수역 항해에 나선 한진건설(주) 소속 준설선 등 8척의 선박이 24일 상오 7시30분 경기 강화군 교동도를 출발,한강하구 중립지역 수역 10여 ㎞를 항해해 낮 12시께 강화읍 월곶리에 도착했어요. 이들 선박들이 비무장지대 수역을 통과하는 동안 북측에서는 경고 방송이나 사격 등 일체의 방해 행위는 없었던..

  • AFKN채널 반환교섭중

    공보처、제2민방허가방침 시사 최병렬공보처장관은 24일오후 국회본회의 답변에서『정부는 AFKNTV채널반환교섭을 현재 벌이고 있으며 채널이 확보되면 민영방송화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제2민방을 추가로허가할 방침임을 밝혔다。 최장관은 지난 80년의 언론사통폐합과 관련、최근 소송을 낸 동아방송(DBS)등에 대해『80년의 해당방..

  • 미국,80년 쌀도입 압력/전두환씨 9백만섬 구매 비밀합의각서 서명

    ◎“재고누증 소비 감소보다 수입탓”/김영진 의원 폭로정부가 올해 쌀 수매량을 축소하지 않을 수 없는 주요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수매쌀 재고누증과 이에 따른 재정부담은 실제로는 민간의 쌀소비 감소보다는 오히려 외국쌀 과다도입에 더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이런 지적은 김영진 의원(평민)이 24일 입수한 80년 10월21일자의 ‘당면농정대책’..

  • 각계인사 5백2명 시국선언/노정권 퇴진·보안법 철폐등 5개항 촉구

    문익환 전민련고문,박형규 목사,지선 스님,이철·노무현 의원 등 재야 종교계 노동 농민 야당의원 등 5백2명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시국선언문’발표를 통해 국가보안법 철폐와 노 정권 퇴진,구속인사 석방 등 5개항을 요구했어요. 이들은 이날 그동안 서명한 ‘시국선언문’에서 “치솟는 물가와 흉포한 범죄의 만연으로 국민들은 불안과 공..

  • 베이징 주재 대표부/노재원씨 대표 임명

    노태우 대통령은 24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중국 베이징 주재 대표부 대표에 노재원 외무부 본부대사를 임명,발령했어요.

    노 대표는 베이징대표부 개설작업이 끝나는 내년 1월중에 현지에 부임할 예정이에요. 정부는 오는 30일께 대표부 대표보로 내정된 윤해중 홍콩 주재 부총영사 등 7명의 대표부 창설요원을 베이징에 보낼 계획이에요. 노 대표(58) 경남 마산 서울대..

  • 주북경 대표부 대표 노재원씨

    노태우 대통령은 24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주북경 대표부 초대 대표에 노재원 외무부 본부대사(사진)를 임명했어요.

    노 대표는 주북경 무역대표부의 개설시기에 때맞춰 내년 1월경 현지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이에 앞서 오는 28일쯤 대표보로 내정된 윤해중 주홍콩 부총영사 등 7명의 대표부 개설요원을 북경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밝혔어요. ..

  • 교통요금도 연말께 인상/교통부,기획원에 구체 인상안 제출

    ◎시내버스 37.8%­시외 24.2%­고속은 23.5%/서울지하철 24.6%­철도 7.8%­항공료 19%유가인상에 이어 대중 교통요금도 연말을 전후해 인상될 예정이에요. 교통부는 24일 물가 등 각종 인상 요인을 고려,시내버스 37.8% 시외버스 24.2% 고속버스 23.5% 철도여객 7.8% 철도화물 9% 서울지하철 24.6% 부산지하철 16.4% 인상..

  • “남북대화 당국자간 바람직 전제/김 총재 방북요청땐 전향적 검토”

    ◎강총리 국회답변강영훈 국무총리는 김대중 평민당 총재와 평민당의 대표단 방북문제와 관련,『정부는 남북대화가 쌍방의 책임있는 당국자간에 추진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러한 입장에서 김 총재가 방북문제를 협의 요청해 올 경우 이를 전향적으로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어요. 강 총리는 이어 『김대중 평민당 총재의 공소 취소문..

  • 「개혁입법」 1월 국회 처리/노대통령·김영삼대표 회동

    노태우 대통령은 24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정기국회 운영대책 등을 보고받고 정국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어요.

    노 대통령과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지방의회의원선거법 및 단체장선거법을 모두 통과시키는 한편 국가보안법 등 개혁입법은 내년 1월말 임시국회를 소집해 처리키로 당의 방침을 확정했어요. 이에 따라..

  • 81~83년 외미 과다도입 정종택 전장관 증인채택

    수산위、전 식량차관보도 국회농수산위는 지난 81~83년 외미과다도입진상을 캐기위해 당시 농수산부장관인정종택의원(민자)과 식량차관보인 이병기씨(현 남해화학사장)를 이번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했다。 농수산위는 당시 전두환씨가「5·17」사태를 일으켜대통령이 된뒤 그 정통성을미국으로부터 보장받고 정치자..

  • 핵 처리장 계획 공개를/국회 질문·답변/김대중총재 방북 긍정 검토

    강영훈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의에서 답변을 통해 김대중 평민당 총재의 방북 문제와 관련,“남북 문제는 쌍방의 책임있는 당국자로 창구가 일원화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방침이지만,김 총재의 협의요청이 있을 경우 정부의 기본입장에 입각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또 김 총재에 대한 서경원 의원 방북사건과 관련한 공소취하문제에..

  • 휘발유·등유값 28% 인상/동자부

    ◎오늘 0시부터… 산업용은 제외/ℓ당 휘발유 4백77원·등유 2백38원휘발유와 등유가격이 25일 자정부터 각각 28%(소비자가격기준) 인상됐어요.

    이에 따라 현재 ℓ당 3백73원인 무연휘발유와 보통휘발유는 4백77원으로,등유는 1백86원에서 2백38원으로 소비자가격이 각각 오르게 됐어요. <관련기사 3·6·7·19면> 동력자원부는 24일 페르시아만사태로 국제..

  • 한반도 비핵지대화 반대/최호중 외무장관

    최호중 외무장관은 24일 메드베제프 소련 대통령위원회 자문위원이 지난 22일 한­소경제협회 간담회에서 제기한 한반도 비핵지대화 문제에 대해 “주변국가가 다량의 핵무기를 보유·배치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전반적인 동북아 안보정세를 고려하지 않고 주변 관계국간의 완전한 합의와 보장없이 한반도라는 극히 좁은 지역에 비핵지대를 창설하자는 주장은 비현실적”이라고..

  • 소 과기위 수석부위장/미카일로프 오늘 방한

    소련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미카일로프 수석부위원장이 최영환 과학기술처 차관의 공식 초청으로 25일 우리나라를 방문해요.

  • 지자제법 회기내 처리/노대통령·김 대표 회동

    민자당 총재인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은 24일 낮 청와대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현재 여야간 쟁점이 되고 있는 지자제선거법 문제와 관련하여 올 정기국회에서 의원선거법과 단체장선거법을 반드시 처리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청와대 오찬회동이 끝난 뒤 국회 대표위원실로 돌아와 “지자제선거관계법은 물론 이번 회기에 반드시 처리해야 할 내년도..

  • 주북경 대표부 대표 노재원씨 임명

    정부는 24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주북경 대표부 초대 대표에 노재원 외무부 본부대사(사진)를 임명,발령했어요.

    노 대표는 대표부가 정식 개설되는 내년 1월초께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이에 앞서 주북경 대표부 대표보로 내정된 윤해중 주홍콩 부총영사 등 외무부 및 대한무역진흥공사 직원 7명을 이달말 현지로 보내 대표부개설 실무작업에 착수할 방침이에요. 주북..

  • 유흥서비스업 여성고용 제한

    부카페등 변태영업세무조사 신규업소 자금출처 추적 골프장 캐디도 대폭줄여 요정 카바레 나이트클럽등 이상비대 막기로 정부는 소비성 유흥서비스업의 이상비대화현상을 바로잡기위해 대중음식점 카페등의 변태영업행위를 철저히가려내 특별소비세부과 영업정지 허가취소등 제재를 가하고 신규유흥업소에 대해서는 자금출처를 조사、신규개업을 억제할 방..

  • 상수도·청소·항공·철도료/새달 5∼19% 인상

    정부는 국내유가를 조정한 데 이어 다음달 중순 안에 상수도·청소·항공·철도 등 일부 공공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정부당국자는 24일 『이번 유가인상으로 생긴 소비자물가 상승부담이 크지 않고 이달 물가도 지난달보다 떨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한자리 수 물가상승 달성에 여력이 남아 있다』고 밝히고 따라서 이달말까지의 물가수준을 감안,다음달중 일부..

  • 휘발유­등유값 인상/오늘부터 28%

    ◎휘발유 1ℓ 4백77­등유 2백38원 소비자가/내년초 유가 전면 재조정정부는 25일 0시를 기해 휘발유와 등유가격을 소비자가격 기준 28%씩 인상했어요.

    이에 따라 휘발유의 소비자가격은 현재 ℓ당 3백73원에서 4백77원,등유는 1백86원에서 2백38원으로 올랐이에요. 정부는 그러나 유가인상이 수출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경유 벙커C유 가스(LPG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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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시 바비도

    그진 두드링에도급힐 즐 모르고외곬으로 버리는너는 강철이다더욱 강렬한 의시로살기 위하여불 속에서 래어나는너 는 쇳 믈 이 다더욱 드높은 정신요로래어나기 위하여끌까지 죽음으로 맞서는바비도 너는즉이서 더 강한 빛을 내는이름 없는 별이다. 그림 김명식

  • 북한핵 강제사찰 유엔특별단 추진

    체니국방 일외상 회담서 제의 방일중인 리처드 체니 미국국방장관은 23일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일본 외상과 회담、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키위해 유엔의 특별사찰팀을 보내 강제사찰토록할것을 제안했다。 체니장관은 핵확산방지조약(NPT)에 의거、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핵사찰을 하는것만으로는 핵개발을..

  • 유엔、북핵사찰수용 압력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 이사국은 북한의 핵개발 문제와관련、이미 비공식 협의를시작했음이 확인됐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24일 뉴욕발로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신뢰할만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24일 현재영국、 프랑스、 소련의 대사가 개별적으로 북한의박길연유엔대사와 회당을갖고 북한의 핵개발 문제와 관련한 자국의 우려를전달하는 한펀..

  • 대만,북한과 직교역/40년 금지 해제

    ◎외교개선 가능성은 부인 대만은 지난 40년간의 대북한 직교역 금지조치를 해제키로 함으로써 대북한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현지 관리들이 24일 말했어요.

    대만 경제부의 한 대변인은 『정부가 북한과의 직교역을 시작하자는 경제부의 제안을 승인했으며,이제부터 북한은 대만의 자유스런 교역파트너중 하나로 간주될것』이라고 밝혔어요. ..

  • 대만,대 북한 직교역 허용/각료회의 결정

    ◎중국·쿠바만 규제대상으로 남아 대만은 지금까지 금지시켰던 북한과의 직접교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반관영 중앙통신(CNA)이 24일 전했어요.

    중앙통신은 최근 개최된 정부 각료회의가 북한과의 직접교역 금지조치를 해제,이를 허용하자는 관련부처의 건의를 승인했다고 대만 경제부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어요. 이에 따라 대만이 직접교역..

  • 쌀협상전략 전면재검토

    부 UR연내타결 전망…현실적 대안 모색 개방대비 충격흡수책 강구 타부문 우리입장 반영노력 실무대표단 귀국〃협상여건 변화|적응 불가피하다〃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올해안에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내적으로 가장 민감한 관심사항인 쌀에 대해시장개방예외를 인정받는데 막판까지 협상력을 모으되 UR협상전분야의 득실을 감안..

  • 대만,대북한 직교역 허용/중앙통신 보도

    ◎각료회의 중­쿠바만 규제 계속 결정 대만은 대북한 직교역 금지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반관영 중앙통신(CNA)이 24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대만 경제부관리들의 말을 인용,북한과의 직교역을 허용하자는 경제부의 제안을 대만정부가 승인했다고 전했는데,이는 대만이 앞으로 중국과 쿠바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과의 직접무역을 허용한다는 것을 의..

  • 세계일보가 정상화 됐습니다

    본사 편집국 기자들의 집단사직으로 빚어진 본지사태가 원만히 수습되어 이제 정상을 되찾게 되었습니예요. 그동안 독자여러분께 커다란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예요. 아울러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성원에 힘입어 단시일내에 정상회복을 이룰 수 있게 된데 대해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예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본지는 더욱 분발하여 통일시대의 정론지로..

  • 〃한—미、핵전쟁 획책〃 북한 중앙통신

    북한은 24일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국제핵사찰거부를 구실로 북한에 대한 핵전쟁을 도발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로동당기관지 로동신문의 사설울 인용、 한·미양국이 지난주서울에서 개최된 연례안보협의회에서『공공연히 전쟁계획을 획책』했다고 비난했다。 로동신문은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고있다는 것을거듭 부인하고『실재하치않는..

  • 「간통죄 폐지」 80.6%가 반대(세계풍향계)

    ◎세계일보 한국여론연 공동조사/전국 성인 8백10명대상 전화여론조사/여성이 남성보다 “존속” 더 희망/고학력일수록 “폐지” 응답 많아최근 형법상 간통죄의 존폐여부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간통죄는 존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주목돼요. 세계일보가 한국여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동안 연령별­지역별로 표..

  • 막판 대혼잡/전기대 원서 오늘 마감

    ◎30만명 동분서주/지방캠퍼스 강세/서울대 1.55대 1/오전 10시전국 99개 전기대 입학원서접수가 25일 오후5시 일제히 마감돼요.

    이날 오전10시까지 전기대 응시예정자 65만명중 57%가량인 37만여명이 원서를 접수,30여만명이 이날 오후에 몰릴 것으로 보여 막판원서접수창구가 큰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돼요. 이날 오전 현재 대학별 지원현황을 보면..

  • 북한여성대표 분단후 첫입경

    재진포함 15명「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토론회 참석 여연구씨、수유리 선친묘소 참배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역할」서울토론회에 참가하는 북한대표단 15명이 25일 서울에 왔다。 이날 오전11시 판문점을거쳐 서울 라마다 올림피아호텔에 도착한 여연구최고인민회의부의장등 북한대표단은 호텔현관에서 이우정공동대표와 이태영한..

  • 일 쌀농사 자유화/대기업 농지구입 허용/UR대비 농업정책 대폭손질

    일본 정부는 관세무역일반협정(GATT) 신다각교섭(우루과이라운드)에서 쌀시장 개방이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농업정책을 바꿔 쌀농사를 전면 자유화, 대기업의 농지구입을 인정토록 하는 한편 영농의욕이 강한 농민의 농지취득을 적극 장려,대규모 영농의 길을 여는 등 농지의 집적화를 이룩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농업을 통한 수세적 차원..

  • 북한 유사시 핵사용 미 조사보고서

    미국방부 국방정보국(DIA)은 북한의군사력을 소련대신으로 냉전후 국제사회의 「최대 위협」으로 규정하고 그 위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공식문서를 작성했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2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군사력과 그것을 지탱하는 국가구조、 외교정책등을 분석수로 한 급북한I군사력의 기반」이라는 제목의 국방정보국 보고서는『..

  • 일 쌀농사 전면자유화/농민 농지구입 지원·대기업 영농 허용

    ◎시장개방 대비 일본정부는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가트) 우루과이라운드(UR)에서 쌀시장 개방이 피할수 없는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농업정책을 대폭 전환,대기업의 농지구입,영농참여 인정 등 쌀농사 전면자유화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어요. 일본정부는 대기업의 농지구입과 함께 영농의욕이 강한 농민의 농지취득을 적극 장려,대규모 영농의 길을..

  • 한중 무역대표부/공식 외교창구로 격상/이달말부터

    ◎양국 외무당국자간 접촉 정례화/정부,주내 무협체결등 논의/북경대표부 인원 대폭 늘리기로 한­중양국은 이달말부터 서울과 북경의 무역대표부 외교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에 따라 양측 외무부와 무역대표간의 공식접촉을 허용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양국 무역대표부는 사실상 한­중간의 공식외교채널로 격상되며 양국 외무부 당국자간의 접촉도 정례화될 것..

  • “달력 배포등 말라”/민자,지구당에

    민자당은 25일 전국 지구당에 전문을 보내 국회의원 선거법상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지시했어요.

    민자당은 이 전문에서 달력제작 배포 금지 당원에 한한 연하장 발송 체육대회,경로당 양로원 방문및 금품제공 금지등을 당부했어요.

  • 북 유사시 핵사용/3국 수출 가능성/미 국방부 보고서

    미국방부 국방정보국(DIA)은 북한의 군사력을 소련대신으로 냉전후 국제사회의 「최대위협」으로 규정하고 그 위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공식문서를 작성했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2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지지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군사력과 그것을 지탱하는 국가구조,외교정책등을 분석수록한 「북한­군사력의 기반」이라는 제목의 국방정보국..

  • 극동공화국 창설/소 사할린주 검토/북방섬 반환 저지위해

    소련 사할린주의 표도로프 행정장관은 북방영토의 일본 반환을 저지하기 위해 사할린주 등이 참여하는 극동공화국을 창설할 의향을 밝혔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24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어요. 교도통신에 따르면 표도로프장관은 지난 23일 소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러시아공화국은 북방영토를 반환할 준비를 갖춰 나가고..

  • 대기업 타입대 의존 크다/자금사정 호전된 10월이후도 1조 규모

    ◎현대 하루 6백∼7백억으로 최고/중소기업 자금압박 가중시켜/부동산 매각등 통한 자구력강화 절실 기업들이 부도를 막기위해 은행으로부터 하루씩 급히 빌려쓰는 타입대규모가 많게는 하루1조5천억원에서 적게는 6천억원에 달하고 있어요. 타입대는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기업에 편중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더욱 가중시키는 폐해를 낳고있어요. 또 매일 대출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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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점 ‘안정’‘침체’경제시각 양극

    그간 민간경제계가 우려해온 경기심체의 실상이한국은행의 올 3분기 GNP(국민총생산)실적발표로 확인됐는데도 정부가이를 유발한 경제안정화시책의 고수를 주장하고나서정부의「경제시각」에 문제가 있을뿐아니라 경제실상을 오판하고 있지않나 하는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고있다。 더욱이 주무당국인 경제기획원이 경기회복을 위한대응책마련은커녕 3분기의 3·1% 성장률이 적정최저..

  • 올 3분기 성장률 3.1%/11년만에 최저

    ◎건설투자·제조업 부진영향지난 3/4분기중 우리 경제는 설비·건설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고 제조업 생산 및 소비가 급격히 둔화하면서 81년 2/4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낮은 실질성장률을 기록했어요. 이런 경기침체는 올 4/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경기회복은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요. 24일 한국은..

  • 한­헝가리 경제위/내일부터 서울서

    제4차 한·헝가리 경제공동위가 26·27일 서울에서 열려요.

    우리측에서 허승 외무부제2차관보,헝가리측에서 졸란 곰보츠 국제경제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담에서는 최근 양국의 경제현황및 주변지역 국가들과의 경제·통상관계를 검토하고 양국간 교역및 투자증진방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에요.

  • “지점장 주식실패로 자살”/검찰 상은사건 잠정결론

    ◎유류품서 「우진」 9만여주 발견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이희도씨(53)자살 및 가짜CD(양도성예금증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종찬부장·김종인검사)는 25일 이씨가 변칙적인 CD거래로 끌어모은 자금으로 증권투자를 해오다 최근 주식값이 폭락함에 따라 자금압박을 견디지 못해 자살한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이씨의 자금운용 내역을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

  • 일,쌀개방 수용시사/와타나베 외무 밝혀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 일외상은 24일 일본정부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서 쌀시장개방문제와 관련,양보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어요.

    와타나베 외상은 이날 각료회의에 참석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UR협상을 돌파구로 하자는 것이 세계의 공통인식이므로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서로 양보해서 의견을..

  • 가짜CD 정치쟁점화/민주­국민/「배후설」 진상규명 촉구

    ◎민자선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민주­국민당은 24일 가짜 양도성예금증서(CD)유통사건과 관련,「정치권배후설」을 제기하며 엄정한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하는등 정치쟁점화하고 나섰이에요. 이에대해 민자당은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이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으나 사건수사결과에 따라선 6공말기의 최대의혹사건으로 부각될 가능성도 없지않아 귀추가 주목돼요. ..

  • 금융산업 대개편 착수/개방대비/기관 통폐합·영역 조정등

    ◎정부,내년 6월까지 최종안 확정정부는 선전국의 금융개방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키 위해 기존의 금융기관 통폐합과 업무영역 조정 등을 포함한 획기적인 금융제도 개편작업에 착수,내년 상반기중에 최종안을 확정키로 했어요. 재무부는 24일 「금융의 선진화와 효율화를 위한 금융제도 개편방안」을 발표,이같이 밝히고 연구작업의 최종안을 토..

  • 한국 쌀시장개방 미—E C、공동압력 미지보도

    미국 과 유럽공동체(EC)는 양측간의 농업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이후 한국과 일본등에 쌀을 비롯 통신·금융시장 개방압력을 가중시키기위해 공동전선을 펼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미국의 신문들이 일제히보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23일 미국과 EC가 농업협상 타결직후 한국과 일본·인도등 아시아 국가들의은행·증권·보험등 금융시장 개방을 위해 공동압력을 가하기로..

  • 배 군수사령관 전격 사임/폐 군장비 유출사건

    ◎지휘감독 소홀책임 인책/헌병대장 등 총7명 구속/간부에 상납주장 증거보강수사 계속/폐장비처리위설치 제도개선안 마련육군은 24일 군수사 폐장비 부정유출사건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배일성군수사령관(52·중장·육사18기)을 부하장병들의 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날짜로 보직해임조치했어요. 육군특별조사단(단장 이상도법무감·준장)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 유럽 전역 방사능 비상/89년 노르웨이 근해 침몰

    ◎구소 핵잠함 수중누출 시작/세계 최대어장 “식탁오염” 우려… 94년께는 핵탄두서도 누출 지난 89년 노르웨이 근해에 침몰한 구 소련의 핵잠수함 콤소몰레츠가 방사능을 누출하기 시작했으며 어떤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맹독성을 플루토늄이 세계 최대 어장인 이 바닷속 먹이사슬에 침투,심각한 수자원 오염을 초래케 될 것이라고 미 ABC방..

  • “쌀개방 문제는 각계협의 거쳐”/최 부총리

    ◎「절대불가 입장」 완화 시사최각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4일 쌀시장개방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타결의 실마리가 보일 경우 『정계와 학계,농민등의 광범위한 협의를 거쳐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어요. 최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미·EC(유럽공동체)가 UR농산물협상타결에 원칙적인 합의를 본뒤 한국과 일본에 대한 쌀시장개방압력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쌀시..

  • 연설회 인신공격중지 촉구

    관위、3당에 공한 중앙선관위(위원장윤관)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민자 민주 국민당등 각 정당의 연설회에서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는등위법사례가 발생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각 정당대표에게 공한을 보내이같은 위반사례의 즉각중지를 촉구했다。 선관위는 이번 경고에도불구하고 허위사실공표등 타후보자 비방 연설원으로 신고..

  • 김옥선 전 의원 대선후보 등록

    무소속의 김옥선 전의원이 24일 중앙선관위에 14대 대통령후보로 등록했어요.

    이에따라 대선후보는 6명으로 늘어났어요. 약력 충남서천출신 58세 중앙대정치학과졸 에베레셀모자원장 정의여중·고교장 송죽학원이사장 7·9·12대국회의원 신민당부총재 정신학원이사장

  • 민주당—전국연합 대선운동 공동 전개

    민주당-전국연합 대선운동 공동 전개 민주당과 전국연합(공동의장 권종대)은 25일 이번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 민주당후보를「범민주단일후보」로 확정하고 공동선거운동을 전개키로 합의했다。 양측은 금명간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합의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측은 또 집회및시위법 보안관찰법등의 폐지 지자제전면실시 군정치적중립의 제도화 복수노조허용 농..

  • 「쌀개방」다각대처

    부총리건설규제조치 내년 해제 정부는 상업용건축물의건축허가및 주택물량할당등 건설규제 조치는 일부사치호화성건축물을 제외하고는 내년부터 완전히풀기로했다。 정부는 그러나 최근의경기침체와 관련、별도의경기부양책은 취하지 않을방침이다。 최각규부총리겸경제기획원장관은 25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도 물가..

  • 부재자 신고업무 유기적 협조지시/내무부

    내무부는 24일 부재자신고서접수업무를 처리하는 일선행정기관은 해당우체국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갖춰 신고서접수현황을 수시로 파악,즉각 인수토록 하고 신고마감일인 25일 하오5시에 임박해 도착하는 신고서의 수송을 위해 수송수단을 확보·현장에 배치하라고 지시했어요. 내무부는 이와함께 신고시한이 지난뒤 도착되는 신고서는 접수후 본인에게 곧바로 통지,선거일에 투표..

  • 유세장 규정위반/5개 정당에 경고/선관위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24일 대통령선거법에 명시된 연설회 제한규정을 위반한 민자·민주·국민·신정·새한국당 등 5개정당에 대해 각각 경고조치했어요.

  • 무소속 김옥선씨/대통령후보 등록

    무소속의 김옥선전의원(사진)이 24일 중앙선관위에 6천9백40명의 추천인 서명을 받아 제14대대통령후보로 등록했어요.

    이로써 후보등록자는 6명으로 늘어났어요. 김후보약력 충남 서천출신(58세) 중앙대정치과졸 송죽학원이사장 7,9,12대의원 신민당부총재

  • 이·병호씨 후보등록

    14대 대통령선거 후보등록이 25일 오후5시 마감된다。 이날오전 대한정의당 이병호위원장이 등록했으며무소속 백기완씨는 오후5시까지는 후보등록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후보등록이 마감된후 후보들의 기호는 자동적으로결정되는데 민자 김영삼후보는 1번、민주 김대중후보 2번、국민 정주영후보3번、새한국 이종찬후보4번、신정 박찬종후보..

  • 이병호씨 후보등록/오늘마감 기호 부여

    제14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등록이 25일 오후5시 마감돼요.

    이날 오전 대한정의당 이병호대표(66·변호사)가 추가로 등록을 함에 따라 등록을 마친 사람은 민자 김영삼 민주 김대중 국민 정주영 새한 이종찬 신정 박찬종 무소속 김옥선후보등 모두 7명이에요. 이날 오후에는 무소속 백기완씨가 추가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대선에 나서는 후보자수는 모두 8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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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특보 사표 특감뒤에 수리

    북대화 훈령조작의혹사건과 관련、이동복안기부장특보가 낸 사표의 수리여부는 감사원의 특별감사가 끝난후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기부의 한 관계자는24일『이특보의 사표수리여부는 대통령이 결정할 사항이나 일단 감사원 특감결과를 보고나서 결정할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빠르면 내주말까지 감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

  • 모두가 살수있는 지혜(겨자씨)

    유대인들이 독일의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었을 때의 일.여행증명서를 갖고 있던 유대인과 갖고 있지 않은 유대인이 함께 길을 가다 독일의 비밀경찰인 게슈타포의 불심검문을 받게 됐어요. 그러자 한명이 빠른 걸음으로 앞서 나가 골목길로 갔어요. 게슈타포는 「증명서가 없는 자」로 판단하고 급히 뒤쫓아가 증명서를 요구했어요. 그러자 이 사람은 안주머니에서 증명서를 꺼내 보..

  • ‘김대중씨납치’ 일본자료 정부에 요청 촉구/진상규명 시민모임 회견

    ‘김대중선생 납치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의 모임’(공동위원장 한승헌·윤순녀)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은 사건 진상규명과 함께 정부를 대표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정부는 일본 정부에 대해 사건 규명에 필요한 증거자료의 인도와 수사 재개를 요청하라”고 촉구했어요. 이런 주장은 호소카와 정부가 “한국 정부의 공식요청이 있어야 자료제출 등 진상..

  • 미,핵해결안 오늘 북한 통보/뉴욕서 실무접촉

    ◎안전성·남북대화 조건 3단계회담 제시/팀스피리트훈련 중단 한국정부 결정 23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두나라는 북한 핵문제의 ‘철저하고 폭넓은’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미국쪽은 24일(한국시각 25일 오전) 뉴욕의 북­미 비공식 실무접촉에서 이를 북한쪽에 전달할 예정이에요. 또 그동안 중단선언 발표 여부로 관심..

  • 북한,클린턴 제의에 침묵

    북한은 24일 핵사찰 등을 수용할 경우 북한과 폭넓은 대화를 가질 수 있다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제의에 대해 아무런 공식 반응도 보이지 않은 채 한국이 북한­미국 교섭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난했어요.

  • 북핵 해결 구체방안/한­미정상 합의못해/미국언론 보도

    한­미 두 나라는 북한에 핵개발 계획을 포기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전략을 조정하기로 합의했으며, 그러한 조정에는 북한을 설득하기 위한 미국의 호의적인 대응책이 포함되어 있다고 미 〈워싱턴 포스트〉가 이날 보도했어요. 한편 〈뉴욕타임스〉는 김영삼 대통령과 클린턴 대통령이 북한에 제시할 유인책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 견해를 달리해 합의에..

  • 일 사회당 “쌀개방땐 연정탈퇴”/당대표단 총리에 경고

    일본 사회당은 24일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총리가 쌀시장을 개방한다면 연정을 탈퇴하겠다고 위협했어요.

    사회당의 쓰지 가즈히코 농림수산국장과 노사카 고켄 국회대책위원장은 이날 총리관저에서 호소카와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사회당의 입장을 전했다고 지지(시사)통신이 전했어요. 쓰지국장은 『쌀시장개방을 밀어부칠 경우 연정을 떠나야 한..

  • 한-미 통상마찰 증폭우려

    린턴, 정상회담서 개방확대 강력요구 지재권·금융·농산물등 포함 UR타결 안되면 쌍무협상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측이 우리의 시장개방확대를 요구함으로써 앞으로양국간에 통상마찰이 증폭될 것이라는 우려를낳고있다。 미국은 정상회담에서 북한핵문제에 관해 우리정부의 의견을 존중하는 대신통상분야에서의 개방확대를 강력하게 요청한것으..

  • 미국,농산물 개방 압력/클린턴,정상회담서

    ◎투자·무역·금융시장도 강력 요구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23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김영삼 대통령에게 “우루과이 라운드의 연내 타결을 위한 한국의 협력을 강력히 촉구하고, 또한 한국내 투자와 무역자유화 부문에서 진전이 있어야 한다는 점도 아울러 강조했다”고 미 고위관리가 밝혔어요. 미 고위관리는 이날 한­미 정상회담 뒤 백악관에서..

  • 이동복안기부장 특보 사의

    남북고위급회담 「훈령조작」 의혹사건의 당사자인 이동복안기부장특보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24일 『이특보가 자신의 불찰로 빚어진 물의로 정부와 안기부에 부담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5면>

  • 「민자역사」 건설업체/재벌참여 돌연 허용

    ◎철도청,수원­신촌 지난달 사업승인철도청이 지난 91년 수원과 안양역사의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특혜의혹이 일어 사업승인을 오는 96년 철도청의 공사화 이후로 미뤘던 수원 신촌역 민자역사 건축사업승인이 지난 10월 전격 승인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어요. 철도청 관계자는 24일 공사규모가 약 4백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경기도 수원역과..

  • 시의오솔길 첫눈 오는 날

    첫눈 오는 날 아끼고 아낀 봉승아 물든 손톱이 이렇게 먼 산에까지 비치니 나는 아내의 가구인가 강 굽이를 돌아 솔바람을 일으킨 기차는 오백리를 달려왔는데 이불장 여닫는 소리 희미하게 들려은다 눈(설)은 어둠을 밝히기 위해 흰 종이를 찢는데 길은 아직도 몇날을 더 가야 하는데 밤은 나무의 키를 넘고 골째기를 건너 쌓여만 간다 그림 최 경 락

  • “이 특보 청훈에 훈령안와/정 대표와 상의 현지결정”/고위관계자

    ◎“서울선 단순보고로 판단” 「이동복안기부장특보의 훈령조작의혹」에서 쟁점이 된 「기존방침고수」라는 훈령은 이특보의 별도청훈에 의해 서울에서 조작된 것이 아니라 이특보가 평양에 있던 정원식당시총리와 상의하여 현지에서 결정된 사안이었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돼 주목되고있어요.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24일 『지난해 9월17일0시30분께 평양에서 개최된 남..

  • 농산물개방 강력 촉구/클린턴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농산물 관세화 수용을 『매우 강력히 촉구했다』고 백악관이 23일 밝혔어요.

    농산물 관세화란 미국 등이 쌀시장 개방을 촉구할 때마다 언급해온 이른바 「예외없는 관세화」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주목돼요. 이날 정상회담 후 이뤄진 백악관 뉴스 브리핑에 나온 미관리는 클린턴 대통령이 한국에..

  • 팀훈련 여부 한국이 최종결정/김 대통령/북핵관련 한미입장 완전정리

    ◎“북핵해결 시한 있다”/한미정상 회견/대북대화노력 조건완화 아니다/김대통령 오늘하오 귀국 김영삼대통령은 8박9일간의 미국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24일 상오(한국시간 24일 밤) 워싱턴을 출발,앵커리지를 거쳐 25일 하오 귀국해요. 김대통령은 이번 방미기간중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를 비롯,미국·중국·호주·캐나예요. .

  • "북핵 12월중순이 해결시한"

    〃북핵 12월중순이 해결시한〃 미、오늘 북한과 실무접촉서 통보할듯 〃「팀」중단여부 한국이 결정〃김대통령오늘귀국 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미대통령은 24일새벽(한국시간·미국시간23일낮)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진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양국은「북한핵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하기위한 모든 철저하고광범위한노력」(Thorough and B..

  • 외국인 2만명 국내취업 허용/내년부터

    ◎「기취업신고」1만3천명 출국 연기/정부,「산업기술연수제」 확정 정부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난을 덜어주기위해 현행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제도를 확대,내년부터 2만명의 범위안에서 외국인들의 국내취업을 허용키로했어요. 또 다음달 15일까지 출국시킬 예정이던 불법취업 외국근로자 가운데 자진신고한 외국인 근로자 1만3천4백39명에 대해서는 산업기..

  • 초점 〃뉴스위크「서울함락설」은 허구〃

    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일어난다면 과연 서울은1~2주내에 함락할 것인가。 「뉴스위크」최신호는 미국방부(펜터건)의 비밀보고서를 인용、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국회국방위의 여야 군출신의원들은 한결같이 펜터건이 컴퓨터를 이용、 도출한 이같은 결과에대해 회의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뉴스위크」보도에 대해『일고의 가치도없다』『군사적 의미가 전혀 없..

  • 〃메추리+닭〃「메닭」탄생

    닭과 메추리를 교배시킨 메닭(Quicken·왼쪽)이 탄생했다。 독일에이어 두번째의 개가。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은 1년여동안의 연구끝에 메닭의 생산에 성공했다。

  • 이동복 특보 거취/감사뒤 처리 방침

    안기부는 지난해 9월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한 ‘대통령 훈령 조작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이동복 안기부장특보의 거취문제는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안기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4일 “이 특보가 지난주말께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김덕 안기부장에게 물러날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 부장은 현재 이 특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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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군 350명억류

    보스니아내 세르 비아계는 24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공습에대한 보복으로 3백50명이상의 보스니아 주둔유엔평화유지요원들을억류한데 이어 유엔 안전지대인 비하치의 최후방어선을 돌파했다고 보스니아 주둔 유엔사령관마이클 로즈 중장이 밝혔다。 또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중심가에서도 회교 정부군과 세르비아계간에 치열한 전투가 재개되고 있으며、유엔 평화유지군 소속..

  • 북—일 수교교섭 3국서 접족중

    일본정부는 지난 10월21일의 북·미해문제 합의이후부터 제3국에서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재개를위한 접촉을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의 한 고위 당국자는 24일 밤『일본 정부는 지난 92년가을 이후부터 중단되고있는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 교섭 재개를 위해제3국에서 비공식 접촉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만기 1년이상 정기예금·2년이상 정기적금/내달 1일 금리 자유화

    오는 12월1일부터 만기 1년 이상 정기예금과 2년 이상 정기적금의 금리가 자유화돼요.

    또 한국은행 자금을 지원받아 낮은 금리로 대출되는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상업어음 할인과 무역금융 등의 금리가 은행의 우대금리 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 자유화돼요. 이와 함께 내년부터 중소기업의 수출 선수금 영수 한도가 없어지고, 내수용 물품의 외상수입 기간이 현행 30∼6..

  • K T 승부수 던지다 의원직사퇴

    이기택민주당대표(KT가 25일 정치생명을건 숭부수를 던졌다。 「행운의 정치인」으로서 우유부단하며、정치적 결단력이 부족하다는주변의 비판을 무색케하기에 충분했다。 〈관련기사 2·3면〉 이대표는 이날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12·12군사반란자」기소등 과거청산과 개혁을할 수 없는 14대 국회는존립근거가 없다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여야의원..

  • 「취득세」도 전면수사/검찰/감사때 25만장 확인못해

    ◎4명구속·3∼4명 자수의사 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4일 부천시 3개 구청의 취득세 수납업무의 비리여부를 전면 수사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부천시에 대한 감사원의 세무감사가 등록세 중심으로 이뤄져 취득세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만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 3개 구청에서 넘겨받은 90년이후 취득세 영수증을 전산입력, 은..

  • 일부예·적금 금리자유화/1년이상2년미만 내달부터 정책자금 대출금도

    다음달 1일부터 은행의 만기 1년이상 2년미만 정기예·적금 등 1, 2금융권의 일부 수신금리와 상업어음할인 등 일부 정책자금의 대출금리가 자유화돼요.

    〈관련기사5·8면〉또 정책자금 대출금리 자유화로 자금난을 겪게 될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수출선수금 영수한도가 폐지되고 연지급(외상) 수입기간이 연장되는 등 중소기업지원이 확대돼요. 재무부는 24일 금융통화..

  • 세계화 기초부터 닦자 <2> 빈약한 세계사교육 교양없는 한국인 양산

    세계사 과목은 있지만세계사 교육은 없다。세계사 교육없이 어떻게세계화、국제화를 추진한다는 것인지 알다가도모를 일이다。 고교 교육과정에서 세계사 이수단위는 4단위로 전체 교육과정(2백4단위)의 2%에 불과하다。 1단위는 1학기에 주당 1시간하는 수업으로 세계사교육은 보통 고 2、3학년에 주당 1시간씩 이루어진다。그나마도 고3 2학기에는 분반수업등 입시위주로..

  • 믿음앞에 능치않음은 없다(겨자씨)

    링컨은 게티스버그의 결정적인 전투전야에 매우 침착했고 자신에 차있었어요.

    그의 이런 모습은 장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어요. 『국가의 장래가 불투명한 기로의 시간,어떻게 이처럼 담대하고 평온하실 수 있습니까?』 장교들이 링컨에게 물었어요. 링컨은 신념에 찬 목소리로 말했어요. 『난 지금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국가의 장래를 맡겼소.그 분은 국가가 보전되리라는 것과..

  • 시­도 고위간부로 수사확대/검찰,「부천세도사건」

    ◎수배자 “상급자 가담” 편지입수 부천시 세무공무원들의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김태현부장검사)는 24일 감사원이 고발한 사건관계자 18명 이외에도 구청장을 비롯,시­도­내무부 고위관계자등 모두 50여명이 상납고리로 연결됐거나 은폐및 축소등에 관련됐을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소환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수배중인 김흥식..

  • 세무기능직 연내 전원교체/시도지사 회의/1천5백명 정규직으로

    ◎비리적발땐 상급자 모두 문책/법무사 재산등록 대행금지 추진/내무부최형우 내무부장관은 25일 『전국 2백78개 시·군·구의 세금징수담당 기능·일용직 공무원 1천5백명 전원을 연말까지 정규직 공무원으로 교체하라』고 시·도에 지시했어요. 최장관은 이날 오전 부천 세무비리사건과 관련,긴급 소집된 시·도지사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감사원과 함께 전국 2백69개..

  • 부천시 도세 총23억/9개시·구 14억세누락도 적발

    ◎감사원,최종집계 감사원이 부천시 원미·오정·소사구청에서 적발한 지방세 횡령규모는 5백34건, 23억16만여원인 것으로 24일 최종집계됐어요.

    이중 등록세는 5백4건 21억8천1백24만여원, 취득세는 30건 1억1천8백86만여원으로 전체횡령액수는 당초 발표된 22억4천여만원보다 다소 늘어났어요. 감사원은 이와함께 이번 세정비리특감결과 모두 9개 시·구에..

  • 경제단체 「북한사무소」 허용/대북경협 세부조치

    ◎기업인 방북기간 18개월로/허가기간중엔 신고만 하면 무제한 허용전경련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은행·보험 등 금융기관도 남북경협을 위해 북한내에서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게 돼요. 또 기업인 방북기간은 1년6개월에 1회 연장이 가능하도록 승인되며 허용된 기간중에는 별도의 승인절차없이 신고만으로 무제한 북한을 오갈 수 있게 돼요. 정부는 24일 이홍..

  • 상주사찰 요원 파견/IAEA 요구 수용/북한

    북한은 핵동결조치 감시와 관련,현재 영변에 머물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요원 2명외에 추가로 상주사찰요원을 파견하고 싶다는 IAEA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24일 알려졌어요. 외무부 당국자는 『IAEA는 현재 영변에 파견된 사찰요원 2명만으로는 북·미합의에 따른 핵동결조치 이행을 완전히 감시할 수 없다며 추가요원의 파견을 요청했다』며 『북한도..

  • 클린턴­공화총무 UR 비준 합의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상원 공화당 원내총무인 로버트 돌 의원은 23일 백악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세계무역기구(WTO)의 발족을 내용으로 한 우루과이라운드 협정 이행 법안의 의회 통과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어요. 클린턴 대통령과 돌 의원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의 보완 방안을 협의해 5명의 퇴직 항소법원 판사로 (심사)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세계..

  • 전국 시군구 “세도특감”/부처·감사원·민간전문가 합동

    ◎모두 천4백명투입/2백69개지역 감사/연말까지/어제 총리주재 특별대책회의정부는 각부처·감사원·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특별감사반을 편성, 오는 28일 부터 연말까지 전국 2백78개 시·군·구중 최근 감사를 실시한 9개 지역을 제외한 2백69개 지역에 대한 세무비리 정밀감사를 벌이기로 했어요. 〈관련기사2·3·22·23면〉 정부는 24일 이영덕 총리 주재로..

  • 세금비리 파장 축소/당국 사전조율 의혹

    ◎“최 내무,경기지사 보고받고 청와대·감사원에 ‘협조’ 요청”/감사원,겉핥기 감사… 취득세 거의 조사안해김영삼 대통령이 지난 11월초 해외 순방 직전 이시윤 감사원장으로부터 경기도 부천시 세무비리 사건에 관한 보고를 사전에 받은 뒤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청와대쪽이 24일 밝혔으나, 감사원 감사가 겉핥기 감사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어요. 감사원 감사가 이..

  • 전국 267개 시·군·구 세무특감/비리척결 특별회의

    ◎28일부터 민·관 1천여명 투입/연내 세금부과·징수업무 분리/세무담당자 현금취급 금지방안 곧 마련 정부는 인천북구청과 경기도 부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일 것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는 세무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2월30일까지 동원 가능한 감사인력을 총동원해 범정부차원의 대대적인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어요. 정부는 감사결과를 해당기관장..

  • 269개 시·군·구 세무특감/관계장관회의/28일부터 연말까지 실시

    ◎내각·감사원·민간 천3백명 합동반 편성/비리적발땐 전원 고발조치/세무직을 일반직 전환추진 정부는 24일 내각과 감사원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특별감사반을 편성, 오는 28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백69개 시·군·구에 대한 세무비리 특별감사를 실시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2·3·31면> 정부는 특히 부동산 거래가 빈번한 신도시지역 부동산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 지방세 특감 28일 돌입/긴급장관회의

    ◎건국이래 최대 1,400명 투입/신도시­비전산화지역 중점/세무담당을 일반직 전환키로정부는 지방세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연말까지 내각 감사원 민간전문가등을 망라한 1천5백명 규모의 합동특별감사반을 편성,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밀특감을 실시하는 한편 부과와 징수업무를 완전분리하고 세무담당 기능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하는등 일대쇄신..

  • 정상외교 보좌기능 “이장”/현지 요원 등 태만·허위보고 빈발

    ◎청와대,관계자 엄중문책 지시청와대는 25일 김영삼대통령이 호주방문후 귀국하기 직전 시드니공항 특별기에서 비공식 수행원인 외무부 여권담당 사무관이 김대통령내외의 여권을 내던진 사건을 중시,진상조사와 관계자문책을 외무부에 지시했어요. <관련기사 4면> 이 사무관은 지난 19일 오전 10시쯤(현지시간) 시드니공항에서 특별기가 이륙하기 직전 김대통령 내외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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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조씨 일단 귀가조처/이현우씨등 집 압수수색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4일 이원조 전 의원을 상대로 이틀째 조사를 벌인 뒤 25일 새벽 귀가시켰이에요. 검찰은 이씨가 6공 당시 은행설립 과정 및 은행장 등 인사와 관련해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일단 이씨를 돌려보낸 뒤 나중에 다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

  • 「5·18특별법」 제정키로/전·노씨 의법처리 대상

    ◎“신군부 정권찬탈 전과정 포함/정의·진실·법 살아있는 것 실증”/김 대통령 지시/정기국회 처리… 청와대 “특별검사제 불가”김영삼 대통령은 24일 5·18특별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정할 것을 민자당에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낮 강삼재 사무총장을 청와대로 불러 『쿠데타를 일으켜 국민에게 수많은 고통과 슬픔을 안겨준 당사자들을 처리하기 위해 5·18특..

  • 수능 170점이상 작년 14%선/가채점 성적 큰폭 하락

    ◎평균 인문 92·5 자연 94·2점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탐구Ⅱ와 언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평균성적은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7·3점, 자연계는 7·6점 정도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어요. 또 2백점 만점에 1백70점 이상을 받은 고득점자는 지난해 6천4백22명의 14%선에 불과한 9백26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어요. 이에따라 서울대 법학..

  • 「5·18비극」의 성경적 해법/김진홍(특별기고)

    ◎맺힌것 푸는게 순리/「학살 기브온인」 복수아닌 명예회복 원했다5·18관련자들에 대한 「고소권 없음」이란 검찰발표가 내려진지 3개월여 지났어요.

    그간 검찰측의 결정이 그릇됐다는 여론이 크게 일어나 설왕설래가 많았어요. 그러던 차에 이번 대통령과 여당이 생각을 모두어 5·18광주사태에 대한 특별법을 제정키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그나마 문민정부이기에 어려운 문제..

  •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뉴스넷 선풍적 인기/국내유일 퍼지검색에 찬사

    ◎서비스개시 이틀만에 13만2천여건 접속 서울신문사가 인터넷에 제공하고 있는 전자신문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지난 22일 창간 50돌을 맞아 개통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은 서비스 시작 48시간만인 24일 하오 1시 현재 총 접속건수 12만3천4백52건을 기록,전자신문 사상 전례없는 최다접속횟수를 기록했어요. ..

  • “5·18 공정수사 위해 특별검사제 도입해야” 김대중 총재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는 24일 정부의 5·18특별법 제정 방침과 관련해 “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진일보한 일로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김 총재는 그러나 “정국의 안정과 5·18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위해서 특별검사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김성호 기자>

  • 죽기전 할일(겨자씨)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예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에요. 한 사람이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에게 물었어요. 『당신이 만약 오늘밤 12시에 죽는다고 하면 오늘 하루 동안 무엇을 하겠습니까』 『나는 다른 날과 똑같이 강의 준비를 하겠소.그리고 다른 날보다 30분 일찍 잠자리에 들겠소』 웨슬리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

  • 「율곡비리」 전면 재수사/노씨 비자금에 리베이트 유입/검찰

    ◎이상훈­이종구씨 등 금명소환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24일 율곡사업 추진과정에서 거액의 리베이트 자금이 노씨 비자금으로 유입된 혐의를 잡고 「율곡비리」에 대한 본격 재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이날 오전 감사원으로부터 93년 율곡사업특별감사 결과보고서를 넘겨받아 정밀검토하고 있으며 당시 사업추진과정에 관련된..

  • 율곡비리 전면 재수사/노씨비자금 관련 6공 군수뇌 소환조사 검토

    ◎이원조·이현우씨집 압수수색대검중수부(부장 안강민·안강민 검사장)는 24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 규모 파악을 위해 F16 전투기 도입등 율곡사업추진과정의 비리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어요. <관련기사 6·7면> 검찰은 이날 감사원으로부터 93년 실시한 율곡사업 감사결과보고서를 넘겨받아 정밀검토에 착수하는 한편 조만간 율곡사업의 세부추진 자료를 관..

  • “만시지탄이지만 진일보”/김대중 총재,당사자 처벌여부는 입장유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4일 김영삼 대통령이 5·18특별법 제정 요구를 수용한데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진일보한 것』이라며 환영했어요.

    김총재는 『나는 5·18특별법이 제정될 것으로 믿어왔고 이를 계기로 모든 것이 잘 풀려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이어 『특별법이 제정되는 경우 검찰이 재수사하는 것은 바람..

  • 「율곡」 비리 전면 재수사/검찰,감사원보고서 정밀검토

    ◎노씨 비자금 관련부분 조사/이원조·이현우씨 자택 압수수색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4일 6공당시 추진됐던 율곡사업비리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이를 위해 93년 율곡사업을 감사했던 감사원으로부터 이날 「감사결과 보고서」를 넘겨받아 정밀검토에 들어갔어요. 안부장은 『율곡사업비리의혹에 대해 수사할..

  • 민자 새이름 선채택 추후 전국위서 추인

    민자당은 12월중 전국위를 소집해 당명을 변경하려던 계획을 바꿔 일단 당무회의에서 새로운 당명을 채택,가칭으로 사용하고 전국위는 추후 소집해 이를 추인하기로 했어요.

    강삼재 사무총장은 24일 낮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한 뒤 당사에 돌아와 이같이 밝혔어요. 민자당이 당명을 가칭으로 채택하고 전국위 소집을 늦추려는 것은 전국위에서 당명변경과 함께..

  • 전씨측 “헌법무시”/“정치보복 악순환 우려” 비난

    전두환 전 대통령측의 이량우 변호사는 24일 논평을 통해 『5·18 특별법을 제정하고자 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사법권을 침해하는 처사』라며 『이는 소급입법을 금지하는 헌법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중대한 잘못』이라고 밝혔어요. 이씨는 또 『정부와 국회가 5·18특별법의 제정을 강행한다면 소급입법에 의해 정치보복의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헌정사에 오점을 남기는..

  • 「율곡비리」 전면 재수사/감사원 자료 검토/검찰

    ◎6공 군수뇌 7명 소환 불가피/이원조·이현우씨 집 압수수색 검찰이 6공 때의 최대 의혹사건인 율곡비리에 대해 본격적인 재수사에 착수했어요.

    노태우씨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4일 『감사원으로부터 율곡사업에 대한 감사결과보고서를 오늘 아침 건네받아 현재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안중수부장은 이와 관련,『율곡비리 가운데 노씨..

  • 김대통령·김윤환 대표/오늘 회동 현안 협의

    김영삼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민자당 김윤환 대표위원과 만나 5·18특별법제정 등 현안에 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날 김대통령과 김대표의 청와대 회동은 청와대측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김대통령은 김대표에게 24일 강삼재 사무총장을 통해 지시한 5·18 특별법제정에 관한 입장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문제에 관해 의..

  • 「율곡비리」전면 재수사

    찰 노씨 거액수뢰 혐의 포착 이원조|이현우씨집 압수수색 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검사장)는 24일 노전대통령이 군전력 증강사업인 율곡사업추진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율곡사업비리에 대한전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날 감사원으로부터 율곡사업 감사결과보고서를 넘겨받았으며..

  • 율곡비리 전면 재수사

    ◎차세대 전투기 등 도입과정서 비자금 조성여부 추적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4일 차세대 전투기 도입 등 율곡사업 추진 과정에서 노씨가 리베이트 등을 받아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율곡사업 비리 전반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이에요. 안강민 중수부장은 “감사원으로부터 오늘 오전 ‘율곡사업 감사 보고서’..

  • 황병태 주중대사 사표

    병태주중대사가 15대총선 출마준비를 위해 24일 외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 황병태 주중대사 사표

    황병태 주중대사가 24일 외무부에 사표를 제출했어요.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특임공관장인 황대사의 임기가 사실상 끝났다』며 『그의 사표는 이르면 다음달 초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승철 기자〉

  • 정치권 대대적 숙정

    여권 핵심은 5·18 특별법 제정과 노태우 씨 비자금 수사를 계기로 12·12 및 5·18 관련 정치인은 물론, 비리 혐의에 연루된 여야의 구태정치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정 작업을 벌일 것으로 25일 알려졌어요. 이에 대해 5·18 관련 수사대상 정치인들은 물론 일부 구여권 인사들이 강력히 반발, 민자당 탈당 등의 입장을 밝힘으로써 정계 재편으로 연결될..

199610.2°
  • 운전학원 수강료 2배 올라 40만원선

    내년부터 자동차 운전학원의 수강료가 100% 가량 인상된 40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에요.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도로주행시험이 신설되는 등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크게 바뀌면서 학원들의 추가비용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12월 말까지 지방경찰청별로 학원 대표와 경찰 관계자, 지역대표 등으로 수강료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수강료를 현행 20만원선에서 2배 오..

  • 94∼95년 농·산지 골프·스키장 전용 240만평

    94년과 95년 사이에 골프장과 스키장으로 전용된 전국의 농지와 산지면적은 여의도의 3배가 넘는 2백40만9천900평이나 됐어요.

    94∼95년에 골프장으로 전용된 전국의 산지는 1백92만1천200평,농지는 18만5천400평으로 2백10만6천600평이었어요. 스키장으로 전용된 면적은 산지 28만2천평,농지 2만1천300평 등 30만3천300평이었어요.

  • 아펙 정상회의 오늘개막

    제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가 25일 필리핀 수비크에서 열려요.

    김영삼 대통령,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 중국 장쩌민 국가주석, 일본 하시모토 총리, 필리핀 라모스 대통령 등 18개 회원국 정상 또는 대표가 참석하는 이 회의에선 마닐라 실행계획(MAPA)을 정식 채택하고 아­태지역의 협력강화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 「건반의 새별」24명 1차선발

    아국제음악콩쿠르오늘부터 3일간 2차예선 2차예선자 명단|열띤 경연현장 38면 동아그룹 협찬 나흘간의 치열한 경쟁을이겨낸 제1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동아그룹 협찬)1차예선 통과자 24명이가려졌다。 이날 오후5시50분 마지막 연주자인 안드레이 젤토노크가 라흐마니노프곡「회화적 연습곡 a단조」의 연주를 마침으로써 1차예선 연주..

  • 독도특별법 제정 추진/「우리땅」 대내외에 천명/신한국

    신한국당은 24일 독도가 우리땅임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독도를 비롯한 특정 도서에서 식물이나 광물을 허가없이 채취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도록 하는 「독도 등 도서지역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을 적극 추진중이에요.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김중위 의원은 이날 『도서지역의 무분별한 훼손을 방지,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목적과 함께 독..

  • 양담배 소비 여수가 1위(포커스)

    ◎시장점유율 24%… 광주·여천·군산순전국 도시 중 전남 여수시의 외제담배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24일 한국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중 전국 159개 지점망을 통해 도시별 외제담배 시장점유율(전체 담배소비량 중 외제담배가 차지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여수시가 24.5%로 가장 높았어요. 시판된 담배 4갑 중 1갑이 외제담배인 셈..

  • 고귀한 선물(겨자씨)

    오래 전 중국 남방에 송씨 성을 가진 신실한 크리스천이 있었어요.

    그는 빈곤한 환경 가운데서도 교회에 헌신하며 열심히 기도했어요. 그는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있었지만 기도를 거르는 일은 없었어요. 특히 그는 네 명의 자녀들을 「위대한 하나님의 선물」로 보고 희망 속에서 키웠이에요. 그 결과 아들 자문은 중국의 재정총장이 되었고 큰 딸 경령은 「중국의 위인」 손문의 아내가..

  • 피랍기 탑승 한국외교관 희생/주케냐대사관 근무 이헌종 서기관

    공중납치되어 23일 인도양의 코모로제도 상공에서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기에 주케냐대사관에 근무하는 이헌종 서기관(49)이 탑승했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어요. 이서기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에티오피아로 공무출장을 갔다 일을 마치고 케냐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외무부는 『오마르 카심 주코모로 명예영사가 사망자 시신에서 습득한 여..

  • 피랍 에티오피아기 코모로해역 추락/한국외교관 1명도 참변

    ◎주 케냐 이헌종 서기관외무부는 승객 1백78명을 태운채 납치돼 인도양 코모로제도에 추락한 에티오피아항공기에 주 케냐대사관 이헌종 3등서기관(49·6급)이 탑승했다가 사망했다고 24일 밝혔어요. 외무부는 이서기관이 21∼23일 주에티오피아 대사관에 출장을 갔다가 주케냐대사관으로 돌아오기 위해 이 항공기에 탑승, 참변을 당했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39면>..

  • 에티오피아 피랍여객기 추락 한국외교관 탑승 숨져

    케냐대사관 이헌종서기관 23일 인도양 코모로섬상공에서 추락한 에티오피아항공소속 보잉767여객기에 케냐주재 한국대사관 이헌종(이헌종·49)서기관이 탑승했다가 사망한것으로 확인됐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다。 외무부에 따르면 이서기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공무(공무)로 에티오피아주재 한국대사관에 출..

  • 에티오피아기 피랍­추락/한국외교관 1명 순직

    ◎주케냐대사관 이헌종씨인도양의 코모로해상에서 공중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기에 주케냐대사관에 근무하는 이헌종 서기관(49)이 탑승했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어요. 이 서기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에티오피아대사관에서 공무출장을 마친뒤 케냐의 나이로비로 돌아오던 길이었어요. 그러나 이 항공기에는 이 서기관 이외에 다른 한국인 탑승자는..

  • 위증 혐의자 검찰조사 강화/해당사건 담당 검사가 직접소환·조사

    앞으로 법정에서 벌어지는 거짓 증언 혐의자에 대한 검찰조사가 강화돼요.

    서울지검은 24일 법정에서 하는 거짓증언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위증 혐의자를 해당 사건 수사검사에게 통보해 정식으로 조사하도록 하는 ‘위증 혐의자 수사검사 통보제’를 지난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그동안 위증 혐의자는 공판을 맡은 검사가 조사했으나 사건을 직접 수사하지 않..

  • 한국 외교관 1명 사망/주 케냐 이헌종 서기관 참변

    ◎에티오피아기 추락사고승객 1백78명을 태우고 케냐의 나이로비로 향하다 납치돼 23일 인도양의 코모로 제도 상공에서 공중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기에 주케냐대사관에 근무하는 이헌종 서기관(49)이 탑승했다가 사망했다고 외무부가 24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7­20면> 외무부 당국자는 『이서기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에티오피아대사관에서 공무출장을 마친..

  • “아태공동체 건설”/APEC 정상회의

    ◎마닐라 싱행계획 최종 승인/“청소년과학축전·산업인력 교류”­김 대통령 제의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5일 필리핀의 수비크에서 열렸이에요. 18개 APEC회원국 정상 및 대표들은 수비크의 정상관에서 아·태공동체 건설 범세계화의 추진 사회간접자본 구축 아·태지역의 역동성 등 4개 주제별로 기조연설과 자유토론을 가..

  • 서울은 임직원 오늘 소환/검찰 대출비리 수사

    손홍균 서울은행장의 대출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4일 손행장이 국제밸브공업 외에 다른 업체로부터도 대출사례비를 받았을 것으로 보고 25일부터 은행 임직원들을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손행장이 94년 2월 취임후 국제밸브공업 외에 2∼3개업체에 특혜대출을 해주었다는 의혹과 관련, 불법대출자금 조성과정과 대출경위,..

  • 공직자 병역공개 의무화/선출직 포함

    ◎현역 면제대상 축소… 보충역 충원송재환 병무청장은 정부 고위공직자 및 선출직 공직자의 병역사항 등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어요. 송청장은 24일 KBS TV의 「정책진단」이라는 대담프로에 출연,『고위공직자와 선출직 공직자들이 사회지도층 인사인 점을 중시,이들의 병역사항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며 이같이 말..

  • 정상회의 오늘 개막

    제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필리핀 수비크에서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한 18개 회원국 정상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요. 이번 회의는 「공동체 정신의 함양」을 주제로 APEC의 역동성 유지, 사회간접자본 개발 등 아·태지역 협력의 미래를 위한 현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

  • 한·미,북에 「도발방지 조치」 촉구/정상회담 공동발표문

    ◎4자회담 설명회서 사과 유도/한·중 한·일 개별정상회담도 잇달아 개최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중인 김영삼대통령은 24일 강택민 중국국가주석,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일본총리,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등 한반도 주변 3개국 정상들과 연쇄 개별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를 집중 논의했어요. 김대통령과 클린턴 대통령은..

  • APEC 정상회의 오늘 개막

    제4차 아·태 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가 25일 상오 필리핀 수비크에서 김영삼 대통령,클린턴 미대통령을 비롯한 18개 회원국 정상 및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요.

  • APEC정상회의 오늘 개막

    제4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5일 상오 필리핀 수비크에서 김영삼 대통령 및 클린턴 미 대통령을 비롯한 18개 회원국 정상 및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요. 수비크 APEC 정상회의는 「공동체 정신의 함양」을 주제로 세계화 APEC의 역동성 유지 인프라 개발 등 아태협력의 미래를 위한 주요 현안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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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수로비용 52억불 확정/KEDO 이사국회의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는 24일(한국시간 25일)워싱턴에서 열린 KEDO집행이사국 고위급회의에서 북한경수로 총건설비용을 52억달러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내일 대선후보등록 시작/공식선거전 돌입

    내달 18일 실시되는 제15대 대통령선거가 26일부터 이틀간의 후보등록과 함께 22일간에 걸친 공식 선거전에 들어가요.

    한나라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뒤 27일부터 전국 유세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에요. 〈김명호〉

  • 10년만에 최저·현정부들어 최고/주가 폭락 금리 폭등

    ◎450선도 위험… 채권시장 사실상 마비/IMF 구제금융 여파… 환율도 다시 큰폭오름세주가가 10년여만에 최저수준으로 폭락하고 실세금리는 현정부 출범이후 최고치로 폭등하면서 채권시장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어요. 여기에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환율도 다시 큰 폭의 오름세로 돌아서는 등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신청에 따른 「단기 한파」가 금융시장을 일대..

  • 내일부터 대선 공식운동

    15대 대선이 26일 후보등록과 동시에 22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함에 따라 한나라당 이회창, 국민회의 김대중,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25일 최근 판도변화에 대응한 신전략을 수립하고 출정식 및 선대기구 발대식등을 통해 대선 필승의지를 다졌어요. 특히 각종 여론조사결과 이회창후보의 지지율급등으로 전반적 대선구도가 ‘2강1중’의 양상을 보이고 있어 김대중..

  • 김치,마늘보다 동맥경화 효능 탁월(포커스)

    김치가 마늘보다 동맥경화를 방지해 뇌졸중 등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송영옥 교수(44·여)는 지난 1년간 미국 워싱턴주립대 로버트 놉 박사와 함께 미국인 400여명의 혈액을 김치·마늘 추출물과 반응시킨 실험에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어요. 송교수에 따르면 채취한 혈액 중 콜레..

  • 한국 금융안정 협력 합의/한·일 정상회담/4자회담 공조 재확인

    김영삼 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는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밴쿠버 포시즌호텔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어요.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한국의 금융위기 상황과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설명한 뒤 국제통화기금(IMF)의 자금지원에 일본정부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어요. 이에 대해 하시모토..

  • 세계적 음악경연"팡파르"

    세계적 음악경연〃팡파르〃 제2회 동아국제콩쿠르 오늘 개막식 동아그룹 협찬 국내 유일의 국제음악콩쿠르인 제2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가25일 막을 올린다。 동아일보 일민문화재단 주최、동아그룹 협찬。 바이올린 부문의 차세대거장을 뽑는 제2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지난해 첫..

  • ‘검은 월요일’/금리 폭등 5년만에 최고치… 환율도 큰폭 올라

    ◎주가 10년래 최저 450/증시 825종목 하한가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신청에 따라 한계기업 연쇄도산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경제 전반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주가가 10년 만에 최저치로 폭락하고 금리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금융시장이 다시 마비상태로 빠져들고 있어요. <관련기사 3·10·11·12면> 24일 주식시장에서는 국제통화기..

  • “금융시장 안정 긴밀협력”/한­일 밴쿠버 정상회담

    김영삼 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는 25일 새벽(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포시즌호텔에서 정상회담을 열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최근 우리의 금융 사정과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설명한 뒤 “한국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의 신용 공여에 일본 정부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이에 하시모토 총리는 “국제..

  • 어떤 “축재”(겨자씨)

    고대 페르시아에 한 어진 왕이 나이가 들어 후계자를 물색하다가 매우 총명하고 마음이 깨끗한 목동을 만나 그에게 나라 일을 맡겼이에요. 목동에서 총리가 된 그는 바르고 부강한 나라를 건설,백성들의 칭송을 받았어요. 그러자 사악한 반대파들이 그를 「축재의 원흉」으로 모함,왕을 모시고 「축재현장」으로 갔어요. 거기엔 정말 상자가 있었어요. 그 상자가 열리자 옷과 피리만이 나..

  • 이회창 후보 1위 부상/DJ와 0.4%차… 선두 대혼전

    ◎이회창 36.3·김대중 35.9·이인제 22.8%/당선 가능성은 DJ 52.1%로 1위 부동대통령선거 후보등록(26일)을 불과 하루 앞두고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의 지지도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지지도 급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부동의 1위였던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와 선두를 놓고 혼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세계일보가 23일 여론조..

  • 은행—종금 부실채권 두달이내 절반 정리

    은행│종금 부실채권 두달이내 절반 정리 정부99년말까지 총32조원 모두 해결 기금 연내 10조원 조성 금융위기를 초래한 주요한 원인인 은행과 종금사의 부실채권 32조원 가운데 내년 1월말까지 절반、99년말까지 나머지 절반이정리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민부담으로 총 10조원을 성업공사의 부실채권정리기금에 쏟아 붓기로 했다。 (2면에 관련기사) 재..

  • APEC회의 개막/금융위기 의제 채택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김영삼대통령을 비롯한 18개 회원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한국시간,이하 같음)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어요.

    각국 정상들은 이날 팬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의 의제 설명회에 참석한 후 밴쿠버 무역센터에서 열린 APEC 기업인 자문위원과의 대화에 참석,민간 기업인들과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 한국금융·4자회담 협력논의/김 대통령,미·일·중 정상과 연쇄회담

    김영삼 대통령은 25일(한국시간) 빌 클린턴 미 대통령,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강택민 중국 국가주석과 연쇄 개별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의 금융위기 해소와 4자회담 본회담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어요. 미·일·중 3국 정상은 한국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신청과 금융시장 안정노력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어요. 김 대통령은 밴쿠버 워..

  • ‘경제 신탁통치’를 활용하자/안국신 중앙대 교수(특별기고)

    당면한 외환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결국 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했어요.

    우리가 멕시코, 타이, 인도네시아처럼 국제통화기금에 손을 벌리는 지경에 이른 것은 자존심 상하고 안타깝기 짝이 없는 일이에요. 그러나 냉정하게 돌아보건대 우리 정부와 국민의 그동안 행태에 비추어볼 때 이런 수모는 언젠가 한번 겪도록 예정된 것이었어요. 이제 우리 경제에 꼭..

  • 3후보 “교육예산 GNP 6%로”

    ◎이회창­대학에 학생선발권 부여/김대중­중등교 2002년 무상교육/이인제­교육채권 발행 재정 확보/본사 대통령후보 초청 교육정책 강연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총장협회(회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와 KBS 후원한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교육’이란 주제의 제15대 대통령후보 초청 강연회가 24일 상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 대한종금·­동방증권 이르면 내년1월 합병

    정부의 종합금융사의 구조조정 방안에 따라 종금사들이 증권사나 다른 종금사, 은행과의 인수·합병(M&A)을 구체화하고 있어요.

    25일 재정경제원 및 종금업계에 따르면 종금사중 자기자본 1위(3천89억원)인 대한종합금융은 신동방으로부터 인수한 동방페레그린증권(자기자본 9백62억원)과의 계열사간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회사의 송석상 부사장은 25일 “법원으로부..

  • SOC 축소 외환수요감축/금융기관 외화대출­차입 사업성검토 강화

    ◎정부,IMF협의단 구성정부는 내년부터 대규모 외화 조달을 필요로 하는 사회간접자본(SOC)투자를 축소하기로 했어요.

    또 금융기관이 기업에 외화대출을 할 때 사업성 검토를 강화토록 해 무분별한 과잉투자를 억제키로 하는등 외환 수요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실사단과의 협의를 위해 범 경제부처적으로 국장급들이 팀장을..

  • 대선판도­「1위질주」냐 「추월」이냐

    ◎선두 혼전… 유권자들,지지율 변화추이/김대중 「1위질주」는… 이인제 상승해야 유리·부동층 끌어들이기 총력/이회창 「선두추월」은… 12월초까지 상승세 높여야·이인제 하락하면 가능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혼전양상을 보이면서 지지율 변화 추이가 이번 대선의 최대 관심사로 등장했어요. 대선전 흐름의 핵심은 한나라당 이 후보의 상승,국민회의..

  • IMF 구제금융 본격 협의 착수/내달 15일 55억불 지원

    국제통화기금(IMF)이 금융부실과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경제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작업에 들어갔어요.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15일쯤에는 55억달러의 긴급구조조정자금이 지원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11면>이와관련,정부는 내년 경제운용목표를 전면 하향조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새로운 내년도 경제운용계획수립에 착수하는 한편,실사단이 재정안정책으로 부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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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주도 5대재벌 개혁/경쟁력없는 계열사 연내 퇴출/김 대통령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4일 『5대재벌 개혁은 올해말까지 금융기관이 책임지고 반드시 해야 한다』면서 『(금융기관들은) 재벌들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부실기업을 퇴출시키고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관련기사 2면>김대통령은 이날 낮 유시렬(유시열) 제일은행장 등 금융인 1백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

  • 공무원·민원인 반부패 약속/‘신성서약제’ 도입한다

    ◎정부 부패척결대책안 확정정부는 공직사회 부패추방을 위해 부패도가 심한 16개 취약분야에 대해 행정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행정절차의 간소화와 행정정보 공개 등 구조적인 부패의 개선대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2면〉 정부는 25일 김종필(김종비)총리 주재로 법무 교육 행자부 장관 등이 참석한 부패방지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부패방지 종합대책’ 수립..

  • 세계 증시 동반 상승/다우존스 사상 최고치

    ◎도쿄 15,000엔선 돌파/홍콩·싱가포르 급등/한국도 460선 넘어서세계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어요.

    도쿄 증권시장은 24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뉴욕 증시의 영향을 받아 닛케이 지수가 3개월만에 1만5,000엔선을 돌파하는 폭등세를 나타냈어요. 도쿄증시는 개장과 함께 큰 폭 오름세로 시작해 지난 주말 보다 무려 384.70엔 오른 1만5,164...

  • 금강산선 철도 추진/철원 북한쪽접경 공동개발 용의도 밝혀

    ◎강 통일장관 “철원­기성구간 복원 북과 협의예정”정부는 남한의 철원과 북한의 금강산을 연결하는 철도인 금강산선을 복원·연결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를 위해 북한쪽과 협의를 추진중이라고 24일 밝혔어요. 강인덕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금강산 관광을 위한 금강산선 복원 계획을 묻는 이용삼 의원(국민회의)의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어요. 금..

  • 농수축협등 예탁금 이자소득세 5%부과 내년부터 2년간

    어민과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농수축협 단위조합 및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의 출자금과예탁금에 대해 내년부터 2년동안 이자소득세가 5% 부과된다. 현재 비과세인 이들 상품에 대한 이자소득세 10% 인상 시점은당초 2000년 1월에서 2001년 1월로 1년 연기된다. 농어민들의 재산형성을 돕기위한..

  • 폐리 내달초 한·중·일 순방/북,94년 핵협정 파기 위협

    북한은 24일 미국이 핵의혹 지하시설에 대한 사찰을 주장함에 따라 지난 94년에 체결된 북·미 핵협정이 깨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어요.

    도쿄(동경)에서 수신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우리는 그들(미국)이 우리의 지하시설을 의심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찰을 허용할 의무가 없다”고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밝혔어요. 한편 윌리엄 페리 전..

  • 그린벨트 조정시안 재고 촉구/‘살리기 국민행동’ 창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16개 시민·환경단체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흥사단 강당에서 ‘그린벨트 살리기 국민행동’ 창립대회를 열어 “정부는 도시 환경보전의 마지막 보루인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그린벨트 조정시안’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어요. 국민행동은 이날 창립선언을 통해 “국토환경 보전의 보루인 그린벨트를 살리려는 국민의 의지를 모..

  • 경제청문회 대상 16개 확정/2여 “김 전 대통령 증인 채택”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4일 낮 국회 귀빈식당에서 양당 경제청문회 특위위원 첫 전체회의를 열고 PCS 인허가문제를 비롯,기아사태,종금사 인허가문제,환율정책 등 청문회대상 16개를 확정했어요. 양당이 확정한 청문회대상은 PCS 인허가 종금사 인허가 과도한 대외개방정책 금융시스템 붕괴문제 고속전철사업 등 대형국책사업 재벌 문제 신경제 5개년 계획..

  • 간첩선 나포 실패 문책

    국방부는 25일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북한 간첩선 서해안 침투사건과 관련,간첩선 나포 실패의 책임을 물어 지휘책임자 등 관련자들을 파면·보직해임 등 중징계하는 등 엄중문책키로 했어요. 국방부는 현재 강화도 일대 현지부대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과 국방부 기무부대가 활동을 마치는 대로 문책범위는 물론 전력보강책 등을 마..

  • 김 대통령 “5대재벌 개혁 은행 책임”/금융인과 오찬

    김대중 대통령은 24일 “개혁의 성패는 5대 재벌의 개혁에 달려 있다”며 “정말 단호한 결심으로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5대재벌의) 개혁을 늦추거나 봐주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유시열 제일은행장 등 금융인 13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국제통화기금 상황 속에서도 5대 재벌은 더 비대해지고, 나머지 기업..

  • 무보직 중앙부처공무원 ‘퇴직 유예’ 6개월 단축

    정부는 현재 1년으로 규정돼 있는 무보직 중앙부처공무원의 퇴직 유예기간을 6개월로 단축할 방침이에요. 24일 행자부에 따르면 기획예산위와의 협의를 거쳐 다음달중 대통령령인 정부직제령에 규정된 「공무원 정원에 대한 경과조치」를 개정, 무보직 국가공무원의 퇴직 유예기간을 6개월로 줄이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인력감축 대상으로 결정되는 중앙부처 공무원은..

  • 10만원 이상 ‘돈 경관’퇴출/정부 ‘부패방지대책 추진안’ 확정

    ◎‘주민 감사청구제’ 법제화/공무원 윤리규범 내년 6월 시행/정부 공사 민간과 ‘반부패 협정’정부는 내년 6월까지 공직자들이 일정액수 이상의 식사접대나 선물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공무원윤리규범’(Codes of Conduct)을 제정,시행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3면> 현재 정부는 공직자 윤리규범을 시행중에 있으나 대부분의 내용이..

  • 중소도시 그린벨트 모두 푼다/건교부 제도개선방안

    ◎제주·춘천·전주·진주 등… 전체가 묶인 44개 읍면동도/불로소득 발생 방지/개발이익 최대 환수춘천 청주 전주 제주 통영 진주등 일부 중소도시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내년 상반기중 전면 해제될 전망이에요. 또 이르면 내년말 서울 진관내·외동과 부산 대저 1·2동등 행정구역 전체가 그린벨트로 묶인 44개 읍·면·동 대부분이 전부 또는 일부 해제돼요. <관..

  • 그린벨트 대폭 푼다/중소도시 연말까지 해제

    ◎44개 읍면동 내년 7월 이후연말까지 춘천 청주 전주 제주 통영 진주 등 일부 중소도시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모두 풀리는 등 전국 14개 권역에 산재한 그린벨트가 지정 27년만에 대폭 해제돼요. 또 내년 7월부터 2000년 3월 사이에 서울 진관내·외동과 부산 대저1·2동 등 행정구역 전체가 그린벨트로 묶인 44개 읍·면·동도 환경평가를 거쳐 풀..

  • 실세 금이 1∼2%P 내릴듯

    ◎정부,경기활성화 위해 ‘콜’ 연 5∼6% 수준으로콜금리등 시중 실세금리가 조만간 1∼2%포인트 하락할 전망이에요. 25일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화당국은 최근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달러당 1천2백원대로 하락하고 미국이 재할인 금리를 인하하는등 국내 실세금리를 하향 안정화시킬여건이 생겼다고 판단,환매조건부채권(RP)금리 인하등을 통해..

  • 한나라"정당명부제 반대"

    야 정치개혁안 확정 의원수 250명으로 연합공천 금지 명문화 예산결산특위 상설화 한나라당은 24일 정치구조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정창화·정창화)를 열어 국회의원수를 2백99명에서 2백50명으로 줄이고 선거연령도 20세에서 19세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정치구조개혁안을 마련했다. 〈A5면에 관련기사〉 이 안은 또 각종 선거에..

  • 그린벨트 내년 대폭 해제/건교부 개선안

    ◎중소도시 연초­서울 등 대도시 6월에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춘천 청주 전주 제주 통영 진주 등 중소도시 권역의 그린벨트가 전면 해제돼요.

    또 내년 6월쯤 서울 진관내·외동과 부산 대저 1·2동 등 행정 구역전체가 그린벨트로 묶인 전국 44개 읍·면·동도 부분적으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요. 건설교통부와 그린벨트제도개선협의회(위원장 최상철 서울대 환경대..

  • “5대재벌 연내에 개혁 금융기관 특단대책을”

    ◎김 대통령 금융인 오찬/대기업만 지원말고 중기에도 대출해야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4일 『금년 말까지 금융기관이 책임을 지고 5대 재벌의 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금융기관은 독한 마음을 갖고 특단의 협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전국 28개 은행장과 68개 제2금융권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경제를 살리려면..

  • 의원수 250명·선거연령 19세/여야 정치개혁시안 확정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여당에 이어 한나라당도 24일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 또는 270명선으로 줄이기로 하고 선거권 연령도 현행 20세에서 19세로 낮추기로 해 2000년 16대 총선부터는 의원 정수가 축소되고 선거권 연령도 19세로 하향조정될 게 확실시돼요. <관련기사 5면>

  • 중하위직 비리 공직자 지난달 5,080명 적발

    ◎409명 파면 등 중징계정부는 25일 열린 부패방지 관계장관회의 보고를 통해 각 부처가 지난 10월 한달동안 중·하위직 공직자에 대한 집중사정 활동을 벌여 5천80명을 적발, 이 중 2백22명은 파면이나 해임, 30명은 정직, 1백57명은 감봉·견책 등 중징계했다고 밝혔어요. 사안이 경미한 4천5백71명은 구두주의나 경고등 경징계에 그쳤으며 적발된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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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신해철이 N.EX.T 버전 그대에게를 발매하였다.
  • 일 엔화-닛케이주가 동반 초강세

    가 3일째 연중최고 경신 엔화는 한때 104.20엔까지 일정부 시장개입 시사 일본의 경기회복 조짐에 따라 24일 엔화가치와 닛케이평균주가가 함께 강세를 보였다. 이날 도쿄(동경)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는 한때 전날보다1.75엔이나 오른(엔화환율은하락)달러당 104.20엔을 기록했다가 104.35엔으로 거래를끝냈다. 유로..

  • 여, 정국정상화 적극 모색

    - 정무수석 남궁 진씨...주말부터 본격대화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4일 신임 정무수석에 국민회의 남궁진(남궁진.경기 광명갑)의원을 임명했어요.

    /관련기사 4.5면 여권은 이번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계기로 정국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대화모색에 나설 방침이에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비서실 개편후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 『 모든 문제를 대화로 풀겠다는 의..

  • 내일 서울 영하3도… 올들어 가장 추워

    25일 오전 우리나라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드는 26일 오전을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에요. 한파주의보는 기온이 전일보다 10도이상 내려갈때 발효되는 기상특보.기상청은 25일 “저기압이 지나간 후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기온이 10도이상 급격히 내려가 26일에는 남부..

  • 고문`지옥'서 살아있던 `양심'

    이근안에 당한 김성학씨, 당시대공분실 수사관 `온정'고백"죽으면 복수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 그런 식으로 버티다간 살아나가도 1년을 넘기기 힘들거야. 웬만한 건 안 했어도 했다고 해. 그래야 살 수 있어. 알아 들었어?" 지난 85년 12월 경기도경 대공분실로 끌려가 이근안 전 경감 등으로부터 '간첩활동 사실을 불라'며 모진 고문을 당하던 납북어부..

  • '문건출처는 사직동팀'시사,특검팀 '옷로비'수사...

    김태정(김태정) 전 법무장관은 24일 배정숙(배정숙)씨측이 지난 22일 공개한 옷로비관련 조사문건에 대해 자신이 부인 연정희(연정희)씨에게 전달한 사실은 시인했지만 『 출처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어요. 김전장관은 또 연씨가 반코트를 외상으로 구입하려 했던 사실을 시인했어요. /관련기사 2.3.27면 김전장관은 이날 연씨와 함께 옷로비 의혹사건의 최병모(최병..

  • 정형근의원 내일 출두통보

    서경원(서경원)전의원의 밀입북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 부장검사)는 24일 서전의원과 국민회의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의원에게 26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나와 달라는 출두 요구서를 보냈어요. 검찰은 지난 4일 정의원이 한나라당 부산집회에서 발언한 내용을 확인하기위해 노태우(노태우)전대통령을 조사하..

  • 실세금리 한때 두자리 유가·원화와 동반상승

    시중 실세금리가 한때 두자릿수까지 치솟고 원·달러 환율은 1천1백60원대로 떨어지는 등 금리와 원화가치가 급등,국제원유가격 상승과 함께 3고 현상을 예고해 경제 운용에 큰 부담이 되고 있어요. 24일 채권시장에서는 최근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한때 연 10.1%까지 치솟아 지난 9월27일 이후 두달만에 두자릿수를..

  • 김태정씨 부부 특검 출두…“출처 밝힐수 없어”

    옷로비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는 24일 오후 3시쯤자진출두한 김태정(김태정)전법무부장관과 부인 연정희(연정희)씨를 상대로사직동팀의 최초 보고서로 보이는 문건의 출처에 대해 조사한뒤 오후 5시5분쯤 돌려보냈어요. 김전장관에게는 문건을 누구로부터 입수해 연씨에게 전달했는지 ‘조사과 첩보’라는 문구를 직접 가필했는지 등을 추궁했어요. 또..

  • 노태우씨 조사 신중검토

    문-서면조사 추진 정의원 내일출두 통보 검찰‘DJ 자금수수설’수사 89년 김대중(김대중·현 대통령)평민당 총재의 1만달러 수수및 불고지 사건을 재조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정병욱부장검사)는 24일 서경원(서경원)전의원과 국민회의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고발한 정형근(정형근)한나라당 의원에게 26일오전 10시까지..

  • IMF-정부, 올 성장률 8-9%로 수정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당초 2%에서 8∼9%,소비자물가상승률을 3%에서 1% 이내로 수정하기로 합의했어요.

    또 내년에는 경제성장률이 5∼6% 수준에 이르는 가운데 물가가 3%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어요. 경상수지흑자는 올해 250억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100억∼150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어요. 정부와 IMF는 이와함께 현..

  • 'DJ 명예훼손 사건' 관련 노태우씨 조사 검토

    ‘서경원 밀입북 사건’을 재조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정병욱.정병욱)는 24일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의원의 지난 4일 부산집회 발언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노태우(노태우)전대통령을 방문조사하거나 서면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검찰은 노전대통령 조사가 여의치 않을 경우 지난 91년 5월 공소취소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조사하는 방법도 고..

  • 뉴라운드 의제 사전협상 결렬

    135개국 14개월 실무회의, 농업보조금 폐지등 이견 못좁혀[제네바=외신종합] 세계무역기구의 135개 회원국 실무대표들이 뉴라운드 의제와 관련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지난 14개월 동안 벌여온 사전절충 협상이 결렬됐어요. 회원국 실무대표들은 23일 뉴라운드 의제의 사전절충을 위한 마지막 회의를 열어 타결을 모색했으나, 회원국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어요. *관련기..

  • 청소년 고용.술판매등 유해업소 - 적발즉시 허가취소.폐쇄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출입시킨 업소, 청소년에게 술을 팔다가 적발된 업소는 곧바로 허가 취소와 함께 영업장이 폐쇄돼요.

    영업장이 폐쇄된 곳에는 1년간 유사업종이 허가되지 않는다. /관련기사 24면또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공무원에게는 사법 경찰권이 부여되고 적발된 업소 주인은 형사처벌 등 현행법상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게 돼요. 고건 서울시장과 유인종 시교..

  • 정무수석 남궁진씨/김대통령 '국정쇄신'강조

    김대중 대통령은 24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남궁진 국민회의 의원을 임명했어요.

    *관련기사 2.5면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준 뒤 한 실장과 협의를 거쳐 이렇게 결정했어요.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남궁 수석비서관 발탁 배경에 대해 "대야관계가 좋아 대화정치를 적극 추진할 수 있다는 점과 특히 개혁성을 고려했다"고 설명..

  • 한국 신용등급 무디스도 상향 이달말 재조정 발표

    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미국 무디스사가 이달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재조정하기로 결정해 이변이 없을경우 신용등급의 상향조정이이뤄질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24일 무디스사가 이달말 등급조정위원회를 열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재조정하기로 했다고밝혔다.10~12일 방한했던무디스 국가신용평가 실사팀은 국가신용..

  • 청와대비서실 기능 개편…정무수석 남궁진씨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한광옥(한광옥)청와대비서실장 임명에 이어 24일 남궁진(남궁진)정무수석을 임명한 것을 계기로 다음달 초쯤 민정수석실과 법무비서실을 통합해 과거의 사정수석실을 부활하는 것을 포함한 대폭적인 비서실 직제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대통령은 한실장에게 임명장을 준 자리에서 “제2기 비서실이 출범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비서실 운영..

  • 연정희씨 사법처리 방침

    옷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는 24일 김태정(김태정)전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어요. 특검팀은 강인덕(강인덕)전 통일부장관 부인 배정숙씨와 이날 출두한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부인 이형자씨에 대한 조사에서 연씨가 옷로비 사실을 알고 고가 의류..

  • "엔고 상당기간 지속 3개월후엔 1달러=100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확대 여파로 엔화가 달러당 1백엔 전후까지 추가하락하며 엔화강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국제 금융기관들의 전망이 잇따르고 있어요.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J P 모건은 엔·달러 환율이 올 연말 달러당 1백6엔정도에 머물렀다가 6개월후에는 1백8엔으로 소폭 상승하지만 12개월후에는 다시 1백2엔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J P 모건..

  • 소비자피해 집단소송제 도입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소비자들의 집단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집단·단체소송제가 시행되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사업자에게 고의나 중대과실이 있을 경우 거액을 배상케 하는 징벌배상제도가 도입돼요. 또 의사,변호사,법무사 등 전문가 서비스업종의 광고가 자유로워지고 소비자들이 선택하는데 필수적인 정보를 광고에 의무적으로 포함시켜야 하는 중요정보 공개대상 업종이 확대..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14°
  • 진승현씨 '20억 로비' 수사-한스종금 인수과정 주가조작등 수천억 차익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 부장검사)는 24일 열린상호신용금고로부터 3백77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MCI코리아 진승현(진승현.27) 부회장이 대규모 주가조작 및 불법적 기업인수 등을 통해 수천억원 규모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잡고 진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금융비리에 대해 수사중이에요. 검찰은 특히 진씨가 기업을 인수.확장하는 과정에서 2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 열린금고 불법대출 / 진승현씨 정·관계 로비의혹

    열린상호신용금고에서 377억원을 불법대출받은 MCI코리아 진승현 대표(27)가 한스종금(구 아세아종금) 인수과정에서 사기극을 벌이고 주가조작으로 수천억원대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가 드러나 검찰이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승구)는 24일 진씨가 지난 4월 스위스계 은행들로 구성된 SPB컨소시엄의 대리인으로 아세아종금과 인수협상을 벌..

  • 진승현씨 정·관계 로비의혹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이승구)는 24일 열린금고 대주주로 377억원을 불법대출받은 진승현(진승현·27)MCI코리아 사장이 한스종금(구아세아종금)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2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어요. 진씨가 열린금고에서 3차례에 걸쳐 불법대출 받은 금액은 모두 1,015억원에 일러요. 진씨는 지난 4월..

  • 진승현씨 거액 비자금 정-관계 로비여부 수사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 부장검사)는 24일 열린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겸 엠시아이코리아 부회장인 진승현(27)씨가 스위스프리밧방크 컨소시엄의 아세아종금(현 한스종금) 인수 과정에 개입해 2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조성 경위와 사용처 등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3.19면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진씨가 지난 4월 스위스프리밧방크..

  • "진승현씨 수십억 로비혐의"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 부장검사)는 24일 열린상호신용금고로부터 377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MCI코리아 대표 진승현(27)씨가 지난 4월 옛 아세아종금(현 한스종금)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 정ㆍ관계 인사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에요. 검찰은 또 진씨가 당시 '스위스 프리밧방크 컨소시엄(SPBC)'으로부터 3,000만달러의..

  • 진씨-리젠트 `거래` 조사

    *주주참여과정 '아리송'…로비여부수사확대금융감독원은 진승현(진승현27) MCI코리아 부회장이 지난 4월 아세아종금(현 한스종금)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아세아종금 대주주인 D방직 전회장 설모씨 부자와 이면계약을 한 것과 관련, 대유리젠트증권 리젠트화재 리젠트종금등 다른 금융계열사 주주로 참여한 과정에도 부정과 비리가 개입돼있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

  • 진승현씨, 정-관로비 의혹

    서울지검 특수1부는 24일 MCI코리아 대표 진승현(27)씨가 한스종금 인수과정에서 비자금 20억원을 조성해 정-관계에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진씨가 지난 4월 한스종금의 전신인 아세아종금을 인수하기 위해 증권사 지점장 출신인 신인철(구속)씨를 상임감사로 영입한 뒤 비자금 20억원을 조성해 신씨에게 준 혐의를 받고 있어요. ..

  • 젊은 벤처기업인 인수 신금 10여곳 집중검사

    금융감독원은 외환위기 이후 젊은 벤처기업인이 인수하거나 지분참여한 신용금고 가운데 10여곳에 대한 검사를 벌이고 있어요.

    금감원은 또 1천15억원을 대주주인 MCI코리아에 불법대출한 열린상호신용금고에 대해 6개월간 영업정지 조처를 내리는 한편 불법대출을 주도한 진승현(진승현.27) MCI코리아 부회장 등 5명을 24일 검찰에 고발했어요. /관련기사 3.8면..

  • 벤처인수 `금고' 전면조사

    - 금감원, 3년새 인수.합병된 10곳 불법대출 색출나서금융감독원이 최근 3년 사이 기업합병전문가나 벤처기업가가 인수한 상호신용금고 10곳을 대상으로 정밀검사에 들어가는 등 신용금고를 통한 일부 벤처기업가들의 불법대출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이에요. 이는 정현준씨의 동방.대신금고 사건에 이어 진승현씨의 서울 열린금고 사건 등 신용금고 불법대출 사실..

  • '동아시아 경제협력체' 제안-김대통령 아세안 회의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4일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동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성과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키 위한 동아시아 연구그룹을 내년 상반기 중 구성하자고 제안했어요. /관련기사 5면의장국인 싱가포르 고촉통(오작동)총리는 25일 채택할 의장성명에 김대통령의 제안을 포함시킬 예정이에요.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모리 요시로(삼희낭) 일본 총리, 주룽지(..

  • 국회 전면 정상화-이총재 "조건없는 등원"...내주 여야 영수회담

    탄핵안 파동으로 1주일째 공전됐던 국회가 24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의 '무조건 등원' 선언으로 전면 정상화됐어요.

    /관련기사 4.5면여야는 이날 총무회담을 열어 공적자금 동의안과 공적자금 국정조사계획서를 오는 30일 처리하고 다음달 8.9일 중에 예산안과 계류법안 등을 처리키로 하는 등 남은 회기 의사일정에 합의했어요. 이총재는 기자회견을 갖고..

  • 공적자금 연내 25조원 투입

    국회가 정상화 되고 정부가 공적자금 25조원을 연내에 투입키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금융‘기업 구조조정이 급류를 탈 전망이에요. 진념(진임)재정경제부 장관은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추가조성될공적자금 40조원중 연내에 25조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나머지 공적자금은 한꺼번에 주지 않고 은행들의 경영개선계획을 분기별로 점검해 구조조정 실적에 따라 분할지원할..

  • '벤처금고'등 9곳 정밀조사

    금융감독원은 벤처기업가나 M&A(인수합병)전문가가 최근 3년동안 인수한 금고를 포함한 9개 금고의 불법대출 여부에 대한 대대적인 정밀검사에 착수했어요.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24일 "동방금고나 열린금고와 같이 벤처기업인이 인수한 금고의 경우 출자자대출 사실을 은폐해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며 "현재 이 같은 벤처기업인 소..

  • 국회 정상화 / 이회창총재, 무조건등원 선언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24일 무조건 국회등원을 선언함에 따라 검찰총장.대검차장 탄핵소추안 처리 봉쇄 문제로 공전해온 국회가 1주일 만에 정상화됐어요.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조건 없는 국회 정상화를 선언한다"며 "국회에 들어가 시급한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3.5면이에 따라 정..

  • 한전 파업 29일까지 유보

    24일로 예정됐던 전국전력산업노조(위원장 오경호)의 전면파업이 극적으로 유보됐어요.

    *관련기사 9.18면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전력공사 노동쟁의 특별조정회의는 24일 오전 4시50분께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관한 합의서'를 발표하고 중노위의 조정기간을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어요. 조정회의는 또 연장기간 동안 노.사.정이..

  • 아세안+3 정상회의 / “동아시아 경제협력체 만들자”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4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동아시아 지역 경제의 안정과 공동 발전을 위해 ‘동아시아 경제협력체’를 구성할 것을 제의했다.김대통령은 이어 내년 상반기중 정부대표로 구성되는 ‘동아시아 연구그룹’을 설치,동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

  • 국회 27일부터 정상화

    파행을 겪던 국회가 24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의 등원 결정으로 27일부터 정상가동돼요.

    또 김대중(김대중)대통령과 이 총재의영수회담이 다음주 말쯤 이뤄질 전망이에요. 이 총재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에 들어가시급한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조건없는 국회정상화를 선언한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민주당 정균환(정균..

  • 김대통령 ASEAN회의서 동아시아경협체 구성 제의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4일 ‘동남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동북아와 동남아를 한데 잇는 정부 차원의 ‘동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어요. 김대통령은 오후 싱가포르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 회의에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동아시아 연구그룹’을 내년 상반기중 각국 정부대표로 구성할..

  • 고어 수개표 재개 요구-플로리다 대법원 기각

    미국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23일 오후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가 수검표 작업을 재개하도록 명령해 달라는 민주당 앨 고어 후보의 소송을 기각했어요.

    그러나 고어 후보측은 이에 반발, 법정싸움을 다짐하고 있어 선거 결과는 여전히 불투명하예요. /관련기사 5면고어 후보의 법률참모인 로널드 클레인은 이날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개표 결과에 대해 27일 소송을 제기..

  • 야, 등원선언…국회 정상화

    검찰수뇌부 탄핵안 표결무산 파동 이후 공전하던 국회가 24일 한나라당의 무조건 등원 선언으로 정상화됐다.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만 지속하기에는 나라와 국민이 처한 형편이 너무나도 절박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국회정상화의 결단을 내린다”며 무조건 국회등원을 선언했다. 이총재는 “무능..

20017.3°
  • [스포츠화제]박찬호-안정환 인터넷 투표선 언제나 ‘최고선수'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잘만 이용하면 ‘약’이 되지만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해요.

    스포츠에서도 인터넷은 ‘동전의 앞뒷면’이예요. 각종 투표때마다 출몰하는 해외파 스타에 대한 열성 네티즌의 ‘애국 몰표’는 여론을 왜곡하기도 하지만 선수를 향한 격려와 구단에 대한 선의의 압력 수단이 되기도 해요. 올 겨울 국내 스포츠팬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

  • [인터넷]박찬호-안정환 인터넷 투표선 언제나 ‘최고선수'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잘만 이용하면 ‘약’이 되지만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해요.

    스포츠에서도 인터넷은 ‘동전의 앞뒷면’이예요. 각종 투표때마다 출몰하는 해외파 스타에 대한 열성 네티즌의 ‘애국 몰표’는 여론을 왜곡하기도 하지만 선수를 향한 격려와 구단에 대한 선의의 압력 수단이 되기도 해요. 올 겨울 국내 스포츠팬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

  • [미술]'판타지아'전, 버려진 공간 채운 젊은세대의 실험

    서울 여의도 동아일보사 여의도사옥(동아문화센터)에서 12월9일까지 열리는 ‘판타지아’전은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의 작가와 한 중 일 큐레이터가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는 전시예요. 이 전시에서 작가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시공간과 일상 언어, 각각의 개별 시점을 강조해요. 중국측 큐레이터인 필 리는 중국 미술이 이런 작품을 통해 1990년대 이후 세계 미술의..

  • [NBA]조던 17득점 '쑥스러운 승리'

    ‘돌아온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38)이 이끄는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지긋지긋한 8연패의 사슬을 끊었어요.

    워싱턴은 25일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88-84로 이겨 귀중한 승리를 낚았어요. 조던의 생애 최다연패 기록이기도 한 8연패의 사슬을 끊은 것. 시즌 3승(9패)째. 4일 애틀랜타 호크스전 이후..

  • [책]절제된 언어로 엮은 현대시조 유재영씨 '햇빛시간'

    “모두들 / 말이 없다 / 귀를 싸고 말이 없다 / 갈겨 쓴 소문들은 떠돌다 잠이 들고 / 광장엔, 누군가 버린 / 구호만이 / 잡초 같아요. ”(유재영 ‘광장의 사나이’ 중) 얼핏 보면 현대시처럼 보이지만 엄밀하게는 시조예요. 행갈이의 형태를 바꿨지만 3·4조의 기본 운율을 지키고 있어요. 시조의 족쇄와도 같은 종장 첫 구 ‘3·5조’도 틀림이 없어요. ..

  • [하하 호호 깔깔]'침실 골퍼'가 지켜야 할 일

    -‘침실 골퍼’가 지켜야 할 일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의 장비만을 사용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공 2개와 골프채 하나를 사용해요. 코스에서 플레이를 하기 이전에 홀 소유자의 허락이 필요하예요. 효과적인 플레이를 위해서 골프채의 재질은 단단해야 해요. 홀의 주인은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에 샤프트가 단단하지 여부를 조사할 수 있어요. 침실 골프의 목표는 코스의..

  • 미 바이러스 전문가 실종…FBI 수사나서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해 치명적인 바이러스들을 연구해 온 하버드대학의 생물학 교수가 실종돼 미 연방수사국(FBI)이 24일 수사에 나섰이에요. 경찰에 따르면 돈 C 와일리 박사(57)는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의 과학자문위원회 연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테네시주 멤피스를 방문한 후 16일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소식이 끊겼이에요. 그는 이날 가족을..

  • [후추칼럼]양준혁의 몸값?

    영원히 입고 있을 것으로 믿었던 푸른 유니폼을 벗게 된 98년의 겨울 이후, 해마다 양준혁의 겨울은 순탄치 못했어요.

    출중한 기량과 카리스마로 그라운드에서 팬들을 격동시키는 그는 스토브리그에서도 뉴스의 초점이었어요. 그가 선수생명을 담보로 걸고 출범시켰던 선수협은 본 궤도에 올라섰고, 용병수입 문제를 둘러싼 '오너'들과의 힘겨루기는 일단 2002시즌 종료..

  • [해외축구]설기현 42일만의 '골맛'…생트루이덴전 2골

    벨기에 프로축구 1부리그(주필러리그)에서 활약 중인 설기현(22·안데를레흐트)이 모처럼 골 폭죽을 터뜨렸이에요. 설기현은 25일 생트루이덴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7분과 20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어요. 이로써 설기현은 지난달 14일 이후 42일 만에 골을 뽑아내며 주필러리그 9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어요. 설기현은 슈퍼컵(3골), 챔피언..

  • [축구/FA컵]MVP 김은중…왼쪽눈 실명딛고 우승 이끌어

    “그동안 숨겨놓았던 사실이 모두 밝혀지고 나니 홀가분합니예요. ”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골잡이 ‘샤프’ 김은중(22). 그는 20일 아버지에 의해 그의 왼쪽 눈이 실명 상태라는 게 공표된 뒤 “오히려 마음이 가뿐하다”고 밝힌 바 있어요. 동북중 시절 경기 때 볼에 맞아 병원에서 수술을 한 왼쪽 눈이 점점 나빠지더니 급기야 최근에는 안 보이게 됐고 시..

  • [인테리어]오디오, 이젠 눈으로 듣는다

    최근 방영 중인 MBC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에서는 박상원의 방에 있는 파란색 포터블 오디오가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있어요.

    얼마전 상영됐던 영화 ‘시월애’에서는 장식장이 미끄러지듯 열리는 붉은 색상의 오디오가 회자됐어요. 바야흐로 오디오는 음향기구라는 도구적 측면만큼이나 인테리어 소품이라는 미적 기능이 중요시되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오디오 인테리어’..

  • [2002월드컵]클릭 클릭! 월드컵이 보인다

    ‘컴퓨터를 켜면 월드컵이 보인다’ 다음달 1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벌어지는 2002 한일 월드컵축구대회의 본선 조추첨으로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월드컵 열기에 맞춰 사이버 공간에서도 월드컵을 소개하는 각종 사이트가 저마다의 ‘특장’을 내세워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어요. 동아일보 인터넷 신문 ‘동아닷컴’의 월드컵 사이트(www.dong..

  • 심규선/두 얼굴의 일본

    22일 일본 총리관저와 방위청 등은 한국의 미사일 실험 발사를 놓고 소동을 벌였어요.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이 발사된 것 아니냐고 호들갑도 떨었어요. “한국 정부가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는 잘못된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 나왔어요. 그런 일본이 25일 요코스카(횡수하) 구레(오) 사세보(좌세보) 기지에서 해상자위대 함정 3척을 일제히 인도양으로 발진시켰이에요. 미국..

  • 서울 아파트청약 "내집마련보다 웃돈"

    올 들어 서울에서 동시분양을 통해 분양한 아파트의 절반 이상을 7개 대형 업체가 차지해 대형업체와 중소 업체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동시분양에 참여한 청약자 중에는 내집 마련을 위해 청약한 사람보다 웃돈(프리미엄)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어요. ▽분양시장의 양극화〓23일 서울시가 확정해 발표한 11차 동시분양..

  • [금융]공적자금 투입액 150조원 돌파

    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기업·금융구조조정을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이 150조원을 넘어섰이에요. 반면 회수한 공적자금은 37조7000억원으로 회수율이 25.0%에 머물고 있어요. 재정경제부는 10월중 공적자금을 2조3000억원 더 투입해 10월말 현재 공적자금 투입총액은 150조6000억원이라고 25일 밝혔어요. 10월중 추가로 투입된 곳은 서울보증보험..

  • [프로농구]삼성 3패뒤 4연승…동양 7승뒤 3연패

    아티머스 맥클래리(삼성 썬더스)와 조니 맥도웰(SK 빅스)은 나란히 용병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등 다년간 한국 무대에서 활동 중인 실력파들. 2001∼2002애니콜 프로농구 1위 SK 빅스와 3위 삼성 썬더스가 맞붙은 25일 경기의 주역도 맥클래리와 맥도웰이었어요. 이날 승자는 맥클래리. 37점(13리바운드)을 넣어 30점(13리바운드)의..

  • [건강]삼성병원 이원로교수 미심장학회서 비교연구 발표

    11∼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나하임에서 수천명의 각국 심장전문가가 모인 가운데 개최된 ‘미 심장학회’에 동양권 대표로 삼성서울병원 심혈관센타 소장 이원로교수가 ‘심장동맥질환 치료에 있어 중재술과 우회술의 비교’란 제목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호평을 얻었어요. 95년 1월∼2000년 12월 한국의 9개 의과대학 병원에서 심장동맥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받은..

  • [수도권]청소년수련관에 어린이용품전

    서울 YMCA는 26일 영등포구 문래동 시립 청소년수련관에 ‘유아 및 어린이용품 전문 녹색가게’를 개장해요.

    옷과 장난감, 인형, 보행기, 책 등 쓰지 않는 유아용품과 어린이용품을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 쓸 수 있는 상설 물물교환 장터예요. 재활용품을 이용한 인형극, 어린이 재활용체험 코너 등도 진행할 예정이에요. 02-675-7776 news91@do..

  • [오늘의 이슈/민법 '19세 성년' 파장]유권자 연령 조정 줄다리기 예고

    법무부가 민법상 성인 연령을 현행 20세에서 19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이를 기준으로 설정됐던 선거법상의 선거권자 기준 연령(20세) 재조정 문제도 논란을 빚을 조짐이에요. 기준을 19세로 낮출 경우 새로 유권자에 편입되는 젊은층의 투표성향에 따라 여야 정당의 이해관계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관련기사 - 민법상 성..

  • [광화문에서]이재호/미 ‘아랍 민주화’ 나서라

    미국의 아프간 전쟁은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탈레반 정권은 사실상 붕괴됐고 오사마 빈 라덴의 체포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영국도, 옛 소련도 울고 나왔다는 거칠고 험한 땅에서 미국은 초강대국으로서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인 셈이에요. 그렇다면 이제 미국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미국은 확전(확전)을 생각하고 있는 듯하예요. ..

20025.8°
  • 한은, “경상수지 내년부터 적자”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경상수지가 적자로 반전돼 향후 짧게는 3년,길게는 10년 동안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어요.

    <관련기사 12면>한국은행은 24일 ‘경상수지의 장기적 결정 요인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인구구조,교역조건,실질환율 등을 종합한 결과 이같이 추정됐다고 밝혔어요. 보고서에 따르면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실질환율에 변화가 없고 연 6% 성장을 지..

  • 돈세탁 감시망 강화 / 금정원, 혐의거래 자체 적발 정보시스템 구축

    앞으로는 금융기관의 보고 없이도 금융정보분석원이 자체적으로 돈세탁 혐의가 있는 거래를 찾아낼 수 있게 되는 등 돈세탁 감시망이 한층 촘촘해져요.

    ▶관련기사 18면돈세탁 방지기구인 금융정보분석원 김규복 원장은 금정원 출범 1돌(28일)을 앞둔 24일 〈한겨레〉와의 회견에서, 자금세탁 혐의 거래를 자체적으로 찾아내는 정보시스템(KOFIS) 구축을 완료했다고..

  • 양자대결시 - 이회창43.8% 노무현40.2% - 본지.현대리서치 여론조사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후보와 단일후보로 확정된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이면 이후보 43.8%, 노후보 40.2%로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5면이후보는 40대와 50대 이상에서 우세를 보인 반면 노후보는 20대와 30대에서 앞서 세대별로 지지층이 확연히 갈렸이에요. 지역적으로는 이후보가 부산.경남, 대..

  • “청계고가 내년 4월 폐쇄”이명박 서울시장 인터뷰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청계고가도로가 폐쇄되고 청계로를 운행하는 모든 노선버스의 통행이 차단돼요.

    이명박(이명박·얼굴) 서울시장은 24일 대한매일과의 인터뷰에서 청계천 복원과 관련,“이르면 내년 6월,늦어도 7월이면 청계고가 철거작업이 시작돼요. ”면서 “사전 준비를 위해 철거 2개월 전부터 청계고가 진·출입램프를 모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그러나..

  • 경의선 연내연결 무산위기 - 지뢰제거 검증협상 결렬 무기한 작업중단

    경의선.동해선 연결을 위한 비무장지대(DMZ) 지뢰제거작업을 놓고 북한군과 국방부, 유엔군사령부 사이의 상호검증절차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어요.

    국방부 장광일 군비통제차장은 24일 "북측이 지뢰제거작업의 상호검증에 관한 이견 조율을 위해 25일 남북군사실무접촉을 갖자는 우리측 제의를 거부했다"고 밝혔어요. 장차장은 "명단 통보를 둘러싼 유엔사의 개입문제로 어려..

  • 김정일 내달초 방중, 후진타오체제 출범 맞춰 - 핵문제등 협조 요청할듯

    북한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는 12월 초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한과 중국 사정에 정통한 한 외교소식통은 24일 "김위원장이 중국 지도부가 후진타오(호금도) 총서기 체제로 13년 만에 교체된 것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달 초 중국을 방문하는 일정이 확정된 것으로 안다"면서 "김위원장은 중국의 새 지도부..

  • 부재자투표소 요건 논란/ 선관위, 거소지 엄격적용… 서울대등 5곳 무산될듯

    선거관리위원회가 대학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와 관련, 대학 및 대학이 위치한 동(동)을 거소지로 표기한 학생에 대해서만 부재자투표 자격을 인정키로 해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의 부재자 투표소 설치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어요. 8면중앙선관위는 24일 일선 시·군·구 선관위에 "부재자 투표 신청자가 2,000명을 넘기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춘 대학의 경우,..

  • 국내소비 감소세 전환 - 3분기 1년반만에...내수위축 현실화

    지난 3.4분기 중 국내 소비액이 1년 반(6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 이미 내수위축이 현실화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요.

    특히 이 기간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등을 통해 외국에서 쓴 돈이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쓴 돈보다 5천4백억원 많은 것으로 지적됐어요.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4분기 중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국내에서 지출한 소비액은 65조8천8백억원..

  • 주상복합도 분양권 전매제한 검토

    정부는 주상복합건물 청약과열 현상을 막기 위해 주상복합건물을 주택건설촉진법(주촉법)상 아파트에 포함,분양권 전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건설교통부는 “주상복합건물은 시내 중심가나 상업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막아준다는 긍정적 역할 때문에 주촉법상 공동주택에서 제외돼 도로 학교 등 기반시설 설치 기준 및 재당첨 제한 등 규정을 적용받지 않고 있다”며..

  • 대선 D-24/ 단일후보 노무현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후보가 24일 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양측의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어요.

    이에 따라 오는 12월19일 치러질 대선전은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후보가 양강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전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민주당 신계륜(신계륜)·통합21 민창기(민창기) 단일화협상추진단장..

  • 노무현 단일후보 확정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가 24일 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정후보를 제치고 양당의 단일후보로 확정됐어요.

    이에 따라 12.19 대선은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후보와 노후보의 양자구도로 진행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3.4.5면 노후보는 이날 실시된 2개의 여론조사 결과 유효로 인정된 리서치&리서치의 조사에서..

  • 단일후보 노무현 확정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민주당·국민통합21의 단일후보로 최종확정됐어요.

    노후보는 24일 오후부터 실시된 2개의 여론조사 가운데 1곳에서 승리하고 1곳은 무효처리돼 국민통합21의 정몽준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어요. <관련기사 3면>노후보는 리서치 앤 리서치 조사에서 46.8%를 획득, 42.2%를 얻은 정 후보를 4.6%포인트 차이로 눌렀이에요. 월드리서치는 조사에..

  • 한·미, 북 핵개발 포기땐 김정일정권 연착륙 유도

    “한·미 양국은 김정일체제의 전복을 원치 않는다. 북한체제의 연착륙을 희망해요. ” 북핵문제에 대한 미국의 진의는 무엇인가.북한이 핵을 포기했을 경우 김정일 정권의 장래는 어떻게 되는가.이런 의문들에 대해 우리 외교부의 고위당국자는 24일 “양국은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할 경우,김정일 정권이 스스로를 통제하면서 체제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는‘대북 연착륙'..

  • 한나라 “야합” 비난, 노·정후보 선관위 고발

    한나라당은 25일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지자,야합이라면서 비난했어요.

    김영일(김영일) 사무총장은 “노무현 정몽준 후보가 권력을 나눠먹고,부패정권을 연장하려는 것을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그는 “노무현 후보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양자”라면서 “국민들은 부도덕한 김대중 정권이..

  • 선관위, 대학내 부재자투표소 허용

    중앙선관위는 24일 대학 내 부재자투표소 설치 문제와 관련해 “부재자 신고인이 2천명을 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추면, 대학 구내 또는 인근에 부재자투표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일선 선관위에 지시했어요. ▶관련기사 4면이에 따라 이번 대선에선 선거사상 처음으로 대학 구내에서 부재자투표가 이뤄질 수 있게 됐어요. 그러나 중앙선관위 지침이 부재자 신..

  • 재판일정 단축, 보석 적극활용

    앞으로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의 법정진술기회가 크게 늘어나고 증인신문의 비중도 보다 높아지게 돼요.

    또 재판일정도 대폭 단축돼 한 사건에 대한 재판이 1주일에 2∼3회까지 열리고 다음 재판도 1∼2주 내에 열리게 돼요. 이와함께 기소전 보석제도가 적극 활용돼 구속된 피의자가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없을 경우 보석 보증금 조건하에 석방되는 폭이 크게 넓어져요. ..

  • 대선 31년만의 양자 대결

    제16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을 이틀 앞둔 25일 새벽 한나라당 이회창후보에 맞설 단일후보로 민주당 노무현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이번 대선전은 예측불허의 이-노 양강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지난 주말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후보와 양자대결시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이 후보단일화 시너지 효과로 상승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지난 71년 박정희·김대중 후보..

  • “북―파키스탄 핵협력 위험 수준”

    파키스탄 수송기 C130 1대가 지난 7월 북한 비행장에 내려 비밀리에 북한의 대표적 수출품인 탄도미사일 부품을 싣는 것을 미 첩보위성이 탐지했다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미국과 아시아 국가 관리들의 말을 인용,24일 서울발로 보도했어요. 미 정보 관리들은 지난 7월 이 수송기가 북한에 핵관련 제품을 싣고 갔는지 파악하지 못했고,그후 파키스탄과 북..

  • 노후보,정에 선대위장 제의

    민주당 노무현후보와 국민통합21의 정몽준대표는 2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후보단일화에 따른 양측의 연대 협력방안을 논의했어요.

    이날 회동에서 노후보는 정대표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고 정대표도 법률적 문제가 없으면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양측은 금명간 실무 협상팀을 구성, 선거조직과 정책등..

  • 북, 지뢰제거 검증절차 거부

    비무장지대(DMZ) 지뢰제거 작업과 관련,북한측이 상호검증 절차에 대한 우리측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통보해와 경의선 철도 및 동해선 임시도로의 연내 연결이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놓였어요. 이에 따라 극적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MDL)에서 남북 100m씩 남겨 놓은 경의선 철도 및 동해선 임시도로 연결 작업은 다음 정권으로 넘어갈 가능성..

200311.7° 비 2.8mm
  • 전국가구 절반 “내집 없다” / 강남 5만5천가구는 평균 3.67채 소유

    우리나라 가구 열 가운데 다섯 가구는 집이 없는 반면, 1.5 가구는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림)행정자치부가 24일 발표한 ‘전국 가구별 주택소유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 전체 1673만여가구 중 절반이 넘는 841만가구(50.3%)는 무주택자이고, 1가구 1주택은 556만가구(33.2%), 1가구 다주택은 276만가구(16.5..

  • '집없는 가구' 절반 넘는다,전국 841만세대나...강남 3천2백가구 11~20채씩

    전국 1천6백73만가구 중 절반 이상은 집 한채 없는 무주택 가구이지만 11채 이상 20채까지 소유한 가구도 3만2천4백31가구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정부의 주택보급률 공식통계 100.6%(2002년말 기준)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심각한 주택편중 현상으로 서민들의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요. /관련기사 2면행정자치부는 2002년 전국..

  • 수능 복수정답 첫 인정/‘언어영역 17번’ 3·5번 정답 최종결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종승)은 24일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오답시비가 제기된 언어영역 17번 문제에 대해 복수정답을 인정하기로 했어요.

    지난 1994년 수능이 도입된 이후 정답이 수정되기는 처음이에요. 이에 따라 63만여명에 이르는 수험생의 성적 재처리가 불가피해졌어요. 그러나 수능성적은 예정대로 다음달 2일 통보돼요. ▶관련기사 9면 이로써 수능..

  • 수능 첫 복수정답 인정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오답 시비가 제기된 언어 영역 17번 문제에 대해 복수정답이 인정됐어요.

    1994학년도에 수능이 도입된 이후 복수정답 인정은 처음으로,수험생 63만여명의 답안지에 대한 재채점이 불가피하고 수능과 출제당국의 공신력이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됐어요. 또 당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인정한 정답을 선택한 수험생 9만여명의 역(역)반발은..

  • 수능 복수정답 첫 인정

    지난 9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이래 처음으로 공식 정답발표 이후 추가로 다른 답안까지 정답으로 인정받게 됐어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4일 2004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오답 시비가 일어난 언어영역 17번에 대해 이미 발표한 3번 외에 5번도 정답으로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처음으로 복수정답이 인정됨에 따라 63만여명에 이르는 수험생의 답안지에 대한..

  • 수능 63만명 재채점 / 사상 처음 복수정답 인정...44만명 혜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4일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오답시비가 제기된 언어영역 17번 문제에 대해 복수정답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2점짜리인 이 문제에 대한 복수정답 인정으로 전체 수험생 중 5번을 고른 44만여명(70%)의 수험생들이 혜택을 받게돼 수험생 전체 평균 총점이 1.4점 정도 오를 전망이에요. A3·19면하지만 63만..

  • 수능 첫 복수정답 인정,언어 17번문제...63만여명 재채점 불가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4일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오답 시비가 제기된 언어영역 17번 문제에 대해 복수정답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언어영역에서 수험생 40여만명의 성적이 2점 오르게 되는 등 수능 평균성적이 오를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6면그러나 복수정답 인정은 수능 시행 10년만에 처음으로 63만여명에 이르는 수험생 답안..

  • 엘지카드 여파 금융시장 출렁 /주가 750선 추락 환율 1200원 돌파

    엘지카드에 대한 채권단의 2조원 지원이 결정됐지만 시장 신뢰를 얻지 못해 종합주가지수가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했어요.

    엘지카드는 지난주말 전면 중단했던 현금서비스를 재개하는 등 영업을 일단 정상화했지만, 경영이 제대로 정상화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에요. ▶관련기사 6·29·34면 24일 증시에서는 엘지카드 사태에 따른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지수가 지난주말..

  • 삼성 거액 대선자금 포착/계열사 통해 조성… ‘전기’등 3곳 압수수색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24일 삼성그룹이 계열사인 삼성전기를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지난해 대선전 정치권에 건넨 단서를 포착,수사중이에요. 이에 따라 삼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일부 계열사 임직원의 후원금 편법처리 여부에서 계열사 비자금 수사로 확대되고 있어요. 검찰은 삼성전기 비자금의 규모와 용처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매탄3동..

  • 현투증권 5000억~7000억 매각 - 푸르덴셜에...공자금 2조 5000억 추가투입

    현투증권과 현대투자신탁운용 등 현대계열 금융 2개사가 미국의 푸르덴셜그룹에 5000억~7000억원에 팔리게 됐어요.

    또 이 과정에서 2조4000억~2조5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돼요. 금융감독위원회와 푸르덴셜그룹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회의실에서 현투증권과 현투운용 매각 본계약서에 서명했어요. 국내 금융기관이 수익추구의 해외투자펀드가..

  • 삼성전기 전격 압수수색,사장 자택도...비자금조성 정황 포착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4일 삼성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불법 대선자금으로 정치권에 제공했는지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이날 경기 수원시 삼성전기 본사 사무실과 이 회사 강호문 사장의 용인시 구성면 자택, 이 회사의 하청업체인 동양전자공업의 화성시 태안읍 사무실 등 5곳에 대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실시..

  • 베이징 소식통, 2차 6자회담 앞서 중국측에 "북이 핵포기 입장 전달"

    북한은 다음달 열릴 예정인 제2차 6자회담에서 핵개발 프로그램 포기를 선언하겠다는 입장을 중국측에 전달했다고 베이징(북경)의 외교 소식통들이 25일 밝혔어요.

    소식통들은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의 김영일 외무성 부상이 중국 외교부의 리자오싱(이조성) 부장, 다이빙궈(대병국) 상무부부장, 왕이(왕의) 부부장 등과의 연쇄접촉에서 이같은 입장을 잇달아 전했다면서..

  • 삼성전기 사장 소환조사 / 검찰, 비자금 추궁…본사 · 협력업체 동양전자 수색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 주임검사 남기춘)는 24일 밤 불법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해 ㈜삼성전기 강호문(53) 사장을 전격 소환해 조사를 벌였어요.

    검찰은 이날 강 사장과 함께 문봉모(55) 부사장과 김기영(51) 전무도 함께 불러 조사했어요. ▶관련기사 4면 삼성그룹의 고위 임원이 이번 수사와 관련해 소환된 것은 처음이에요.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 이학수 삼성본부장 소환조사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최근 이학수 삼성 구조조정 본부장을 한차례 이상 소환조사한 것으로 24일 확인됐어요.

    검찰은 이날 삼성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구체적인 혐의를 잡고 계열사인 삼성전기 본사 사무실과 이 회사 강호문 사장의 집, 삼성전기 납품회사인 동양전자공업 본사 사무실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어요. 검찰은 이 본부..

  • 삼성전기 전격 압수수색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24일 삼성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기를 통해 상당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포착,삼성전기의 경기 수원시 본사와 협력업체인 동양전자공업의 경기 화성시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어요. 불법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검찰이 삼성 계열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처음이며,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 기업 관련 수사를 앞두고 단행됐다는 점에서..

  • 삼성전기 사장 소환 - 검찰, 비자금 조성여부 조사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을 소환, 협력업체인 동양전자공업으로부터 납품받으면서 단가를 조작하거나 실적을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고 25일 밝혔어요. 검찰은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도 곧 소환, 비자금중 일부를 불법 대선자금으로 전달했는지 수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삼성전기..

  • 노, 특검 거부할듯/오늘 국무회의서 최종결론 한나라 “거부땐 국회 농성”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 대통령은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특검법 처리문제와 관련해 25일 국무회의에서 결론을 낼 것”이라며 “결론을 어떻게 내든 협박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하고,협박과 타협은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민주사회”라고 강조했어요.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노 대통령이 특검을 거부하면 장외투..

  • 노대통령 오늘 특검 조건부 거부키로...한나라 "국회농성"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국무회의를 열어 국회 통과 후 이송된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나라당은 노대통령이 특검법안을 거부하면 예산안 심의거부 및 국회 농성 등 전면투쟁에 나설 예정이어서 청와대와 한나라당 간 대치가 격화될 것으로 보여요. 노대통령은 24일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특검수사를 개시하는 것은 헌법상..

  • 삼성전기 압수수색

    대검 중수부(안대희·안대희 검사장)는 24일 삼성그룹이 계열사인 삼성전기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뒤 정치권에 불법자금을 제공한 단서를 포착, 삼성전기 등 3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어요.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례가 없는 일이에요. 검찰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매탄동 삼성전기 본사, 경기 용인시 구성읍 강호문(강호문) 사장 자택,..

  • 노대통령 특검법 거부 - 재의결 안될땐 수사뒤 정부 별도법안 제출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국회를 통과한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키로 최종 결정하고 국회에서 재의결되지 않을 경우 정부 주도로 특검법을 제출키로 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회는 재의결 절차를 밟는 것이 헌법을 따르는 길”이라며 “국회에서 재의결되지 않을 경우 검찰수사가 끝난 뒤 정부가 특검법안..

200414.6°
  • 졸업생 2천명 넘는 종합대학 취업률 고려 84.경희 81% '최상위'

    한해 졸업생수가 2,000명이 넘는 대학 가운데 군 입대자나 대학원 등 진학자를 제외한 취업률이 높은 곳은 고려대, 경희대, 인제대 순으로 조사됐어요.

    교육인적자원부는 4년제대, 전문대, 교육대 등 전국 363개 고등교육기관의 지난해 8월 및 올해 2월 졸업자 약 53만명의 취업률을 조사, 졸업생 규모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상위 20위 대학을 24일 공개..

  • "작년·재작년에도 수능부정"/제보학생 '휴대전화커닝' 폭로,대물림 확인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사건에 연루된 광주의 한 고교의 일부 학생들이 작년과 재작년 수능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 커닝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특히 지난 2년 동안은 답안 전송 때 ‘문자전송’을 했으나 부정행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모스부호방식’으로 바꿨다는 새로운 사실도 드러났어요. 세계일보는 24일 올해 광주지..

  • 당·정, 수능 자격고사로 전환추진…대리시험 제적생 검거…6명 추가구속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4일 수능시험 부정과 관련해 당정협의를 갖고 수능의 자격고사화,복수대입시험제 도입,문제은행제 도입 등 다양한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당정은 또 부정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수능부정신고센터(가칭)를 시·도교육청 등에 설치하는 방안과 대입 시험장 주변 휴대전화 전파 차단을 허용하기 위한 법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어요. 교육인적자원부..

  • 청 지시받은 군검찰 장성진급 인사자료 요구 "육본서 2차례 제출 거부"

    육군이 장성진급 인사비리 의혹 내사를 받는 과정에서 군검찰의 자료제출 요구를 두 차례나 거부한 사실이 드러났어요.

    열린우리당은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국방부 관계자는 24일 "청와대의 지시를 받은 군검찰이 지난 22일 충남 계룡대로 내려가 진급 및 보직과 관련된 인사자료..

  • 대학취업률 교육부 첫 공개 / 고려·경희·인제대 순…서울대 20위도 못들어

    한 해 졸업생 2000명 이상인 대학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고려대였으며 연세대는 20위,서울대는 20위에도 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또 전문대 취업률이 유명 종합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 363개 고등교육기관의 지난해 8월과 올 2월 졸업자 53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1일 현재 취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어요. .

  • "군인사자료 거부한 적 없다" - 군검찰,조만간 장성급 소환 가능성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은 지난달 15일 단행된 육군 장성진급 인사에서 대규모 비리가 저질러졌다는 괴문서가 살포되고 창군이래 처음으로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에 대한 압수수색이 벌어진 데 대해 25일 “인사는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25일 반박했어요. 남 총장은 이날 오전 문화일보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투서의 내용은 대부분 억측이라고 본..

  • 수능불정 '학부모 개입' 수사, 6명 추가구속...법원, 선별 영장에 제동

    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시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사건 가담자들의 학부모 중에 교수와 공직자들이 포함돼 있다는 증언이 나옴에 따라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어요.

    |관련기사 8.9면광주에서 수능을 치른 ㄱ군(18)은 "공직자 간부의 자녀가 이번 사건에 가담했다"면서 "특히 주동자들이 상위권 학생들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고위층 부모를 둔 애들도 참가한..

  • 수능부정 주도자 22명중 12명만 구속 /법원 “경찰 형평성 없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를 전면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경찰의 기준 없는 구속영장 신청에 담당 판사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문제를 제기했어요.

    ▶관련기사 8·9면 광주지법 이창한 영장전담 판사는 24일 ㅎ(18)군 등 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 주도자 6명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에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주도자 22명 중 똑같은 혐의가..

  • 군 일각 거센 반발…군검찰, 전·현직 인사장교 이틀째 조사

    국가 안보의 최후 보루로 지칭되는 군이 육군 장성진급 비리의혹에 대한 국방부 검찰단과 합동조사단의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심각한 분열국면을 맞고 있어요.

    육군의 상당수 관계자는 24일 "이름도 밝히지 않은 비열한 세력이 작성한 문건을 근거로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음해성 문건을 작성·살포한 자를 색출한 뒤에 관련자..

  • 최극빈층 세금-연금부담비중 '으뜸' - `소득분배 왜곡` 되레 심화

    최극빈층의 세금, 국민연금등을 합친 비소비지출 부담이 전 소득계층중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어요.

    특히 이같은 ‘소득분배 왜곡현상’은 참여정부 들어 개선되기는커녕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어요. 25일 국민은행연구소가 전 소득계층을 19개 구간으로 나눠 지난 97년이후 분기별 가구 소득대비 비소비지출 비중을 조사한 결과 올 2·4분기(4~6월) 월평균 소득..

  • "수능부정 제2조직 있다" - 경찰 단서포착..."가담자 최고230명"

    광주 휴대전화 수학시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수사결과 드러난 수능 부정조직 외에도 또 다른 ‘제 2의 수능 부정’ 조직이 있었다는 단서를 포착하고 이들 조직에 대한 추적에 나섰이에요. 경찰 수사에서 제 2의 수능부정 조직의 존재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문은 또 다시 일파만파로 번질 것으로 보여요. 25일 경찰의 고위관계자는 “수사과정에서 학생들로부터..

  • 우루과이라운드 10년-우리농촌은/ 화정리 사람들 <하.끝> 떠난 사람 돌아오는 사람

    논산 채운면 이화초등학교에서 열린 학예회를 보던 김양기(72·여·가명)씨는 손자 양재환(10·가명)의 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쳤어요.

    말없던 손자가 다른 애들과 어울려 피리를 불고 수화를 하는 모습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어요. 아이 엄마는 우울증을 앓다 재환이가 첫돌이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떴이에요. 아빠는 대전에서 직장을 다닌다. 김씨는 “세상 다할 때까지 뒷..

  • 장성진급비리 줄소환 예고/ 군검찰, 전현인사장교 2명 조사… 군일각 반발

    육군장성 진급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군 검찰이 육군본부의 전현직 인사담당 장교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 관련자의 줄소환이 예상되고 있어요.

    군 검찰은 진급관련 자료의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육본의 A중령을 23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이틀째 조사를 벌인 데 이어 24일 A중령의 전임자인 B중령(대령 진급 예정)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군 검찰 관계자가 전..

  • 한-아세안 FTA 내년 본격협상, 반외교 밝혀...싱가포르와는 연내 체결

    내년부터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본격 시작돼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29∼30일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FTA 협상을 내년부터 개시할 것임을 선언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어요. 반장관은 "지난 4월에 FTA를 체결한 칠레를 방문, 효과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느꼈다"면서 "한국이..

  • “연기금 의결권 행사 필요”

    열린우리당은 ‘연·기금을 민간기업에 투자할 경우 의결권 행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한나라당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4단체의 요구를 거부했어요.

    ▶관련기사 6면 열린우리당은 24일 국회에서 천정배 원내대표 주재로 당 정책위원회와 증권·자산 운용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어, 국내 주요 기업이 적대적 인수..

  • 삼성 증여세소송 패소 "443억내야" - 서울행정법원 판결

    법원이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남 재용씨 등 네 자녀와 삼성 구조조정본부 임원 등 6명의 삼성 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건과 관련, 용산·송파세무서가 지난 2001년 7월 부과한 443억여원의 증여세가 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이에요.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권순일 부장판사)는 25일 재용씨 등이 용산·송파세무서가 지난 2001년 7월 부과한 443억여원..

  • 노 ‘LA발언’미에 미리 알려/ 부시와 회담때 "미 강경 논객들에 한 말" 설명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에게 "나의 로스앤젤레스 발언은 미국 정부가 아닌 6자회담을 어렵게 할 수 있는 대북 강경론을 펴는 미국의 일부 논객을 상대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부시 대통령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화답한 것으로 24일 확인됐어요. 또한 노 대통령이 ‘대북 무력사용 배제’, ‘북한의 핵무기 주장 일리 있어요. .

  • 여 “군인사비리 국정조사 검토”…안영근 의원 “수십년간 성역 군비리 근절해야”

    열린우리당이 24일 육군장성 진급비리 의혹이 군고위층 주변의 뇌물 등을 통해 이뤄졌을 가능성을 제기하며,국방부 조사가 미흡할 경우 국회 국정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국방정책 담당인 안영근 제2정조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인사비리 문제는 수십년간 성역으로 받아들여져 왔다"며 "국방부의 조사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군인사문제 전반에 대한..

  • 여, 군인사 의혹 국조검토/ 안영근 정조위원장 "군 조사 미흡하면 추진"

    열린우리당 안영근 제2정조위원장은 24일 육군 장성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 "국방부의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하며, 조사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군 인사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안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음해성의 무기명 투서가 문제이긴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여전히 군 진급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

  • ''지역균형발전특위''구성 합의/여야 민생경제 원탁회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24일 ‘민생경제 원탁회의’를 갖고 헌법재판소가 위헌결정을 내린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을 폐지하고 ‘신행정수도 위헌결정 후속대책 및 지역균형발전특위’를 구성키로 합의했어요. 양당은 이날 회의에서 특위를 한시적인 6개월로 운영하고 위원은 여야 의원 20명으로 하기로 했어요. 위원 구성에선 우리당 10명, 한나라당 8명, 비교섭단체 2명이..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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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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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대 2020~20256개 해 · 12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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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온

1975 → 2026
-5°0°5°10°1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7°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3°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