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1월 22일

11월 22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32건에서 골랐습니다.

11월 22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1월 22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1월 22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9.2°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1980년으로 14.7°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93년 0.6°였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8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1번, 학교 이야기는 11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85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8년(5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32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4.7°1980년가장 더웠던 11월 22일
8.5mm1985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9.2°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85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라라라SE7EN니가 사는 그 집박진영총맞은 것처럼백지영Please Don't GoCL별처럼태연 (TAEYEON)My MyApink (에이핑크)되돌리다이승기그리워해요2NE1세 사람 (With 성시경)토이(Toy)소녀오혁나비잠 (Sweet Dream)김희철피카부 (Peek-A-Boo)Red Velvet (레드벨벳)알러뷰EXIDBlueming아이유(IU)Life Goes On방탄소년단리무진 (Feat. MINO) (Prod. GRAY)BE'O (비오)사건의 지평선윤하(Younha/ユンナ)Perfect NightLE SSERAFIM (르세라핌)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G-DRAGONGood Goodbye화사 (HWASA)
극장올드보이나비효과그림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세븐 데이즈미인도2012초능력자완득이돈 크라이 마미친구 2인터스텔라내부자들신비한 동물사전꾼성난황소겨울왕국 2도굴장르만 로맨스데시벨서울의 봄위키드위키드: 포 굿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36.9%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5.9%주말연속극(내사랑금지옥엽)21.5%주말연속극(수상한삼형제)30.3%SBS대하드라마(자이언트)30.7%일일연속극(당신뿐이야)20.8%일일연속극(힘내요미스터김)23.8%일일연속극(사랑은노래를타고)21.2%주말연속극(가족끼리왜이래)29%주말연속극(부탁해요엄마)30.7%일일연속극(별난가족)25.3%일일연속극(미워도사랑해)16.6%일일연속극(비켜라운명아)19.1%일일연속극(꽃길만걸어요)15.8%주말드라마(오삼광빌라)31.9%일일드라마(빨강구두)18.6%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1.9%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1.1%금토드라마(열혈사제2)12.7%주말드라마(화려한날들)16%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국제

북한 방송, 유엔 표결 결과 왜곡

1975년, 북한 방송은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서방측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과 공산측 결의안에 대한 반대표가 늘어난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공산측 결의안이

1976스포츠

무명 선수, 여자탁구 여왕을 꺾다

1976년, 18세 신인 이기원 선수가 그동안 한국 여자탁구를 대표하던 이에리사 선수를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어요.

이기원 선수는 "이에리사에게 이겼으니 그저 기쁠 뿐"이라며 앳된 얼굴로 소감을 밝혔죠. 서울미동국민학교 6학년 때 탁구를 시작해 금란여중, 신광여고를 거쳐 배화여고로 옮기고 산업은행에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사실상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어요. 아무도 예상 못 한 이변이라 더 큰 화제를 모았죠.

1977사회

민방위 훈련시간, 50시간→24시간

1977년, 내무부는 다음 해부터 연간 50시간이던 민방위 교육훈련 시간을 24시간으로 줄이기로 했어요.

다만 새로 편입되는 대원은 28시간을 받도록 하고, 그동안 중앙통제 교육 8시간과 지방위임 교육 42시간으로 나눠져 있던 체계를 하나로 합쳤죠. 교육 시설과 교관, 교육 자료가 부족해 애초 계획한 50시간 교육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려웠다는 게 단축 이유였어요. 민방위 제도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던 시기라, 실제 운영을 해보며 제도를 계속 손보던 과정 중 하나였어요.

1978국제

존스타운, 4백 명 넘게 숨진 비극

1978년, 남미 가이아나의 밀림 마을 존스타운에서 '인민사원'이라는 종교집단이 집단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 이후, 현지 경찰이 어린이 100여 명을 포함해 409구의 시신을 확인했어요.

개들의 사체와 생존자 36명, 100만 달러 상당의 금과 현금, 미국 여권 800여 권도 함께 발견됐죠. 교주의 지시로 집단 자살과 살해가 동시에 벌어진 이 사건은 20세기 최악의 종교집단 참사로 기록됐고, 이후 폐쇄적인 종교집단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오래 회자됐어요.

1979문화

환갑 맞은 화가, 40년 화업 총정리

1979년, 미국에서 활동하던 재미 화가 김흥수씨의 유화작품전이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로 열렸어요.

환갑을 맞아 40년 화업을 총정리하는 자리로, 100여 점을 출품했죠. 미국의 오랜 전통을 지닌 펜실베이니아미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던 김흥수씨에게는 해외에서 활약하는 작가를 초대하는 계획의 첫 사례라는 의미도 있었어요. 오랜 시간 변화를 거듭해온 작품 세계를 국내 관객이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였어요.

1980기타

태릉 스케이트장, 겨울 문 열다

1980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문을 열며 겨울 스포츠 시즌이 시작됐어요.

이듬해 2월 말까지 매일 개장하는 이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일반인에게 개방됐고, 등록 선수들에게는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 시간을 훈련장으로 따로 내줬죠. 실내 스케이트장이 흔치 않던 시절, 태릉 스케이트장은 겨울마다 많은 시민이 스케이트를 즐기러 찾는 대표적인 명소였어요.

1981국제

미 본토서 카이로까지 논스톱 비행

1981년, 미국과 이집트의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본토에서 카이로까지 한 번도 착륙하지 않고 날아온 미군 F16 전투기를 이집트 공군 조종사들이 살펴보는 모습이 사진으로 전해졌어요.

대륙을 가로지르는 이런 논스톱 장거리 비행은 당시 공중급유 기술의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냉전 시기 미국이 중동 지역 우방국과 군사 협력을 강화하던 흐름 속에서 이뤄진 훈련이었어요.

1982경제

수출 어려워도 환율은 안 올린다

1982년, 정인용 경제기획원 차관은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환율을 올려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도, 정부는 연말까지 환율을 인위적으로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어요.

연말 환율은 작년 말보다 7% 정도 오른 달러당 750원 선이 될 거라 전망했죠. 그해 수출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정부는 환율 인상보다 국제수지 전반의 개선을 우선하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려 했어요. 환율은 예나 지금이나 수출기업과 물가 안정 사이에서 정부가 늘 고심하는 정책 수단이에요.

1983문화

대입학력고사 앞두고 예비소집

1983년, 이듬해 치러질 대입학력고사를 앞두고 응시자들의 예비소집이 열렸어요.

수험생들은 고사장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답안지 작성 요령과 유의사항을 안내받았는데, 사진에 담긴 학생들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가득했죠. 지금의 수능 이전, 대입학력고사가 대학 진학을 좌우하던 시절이라 시험을 앞둔 하루하루가 수험생들에게는 무겁게 다가왔어요. 예비소집일의 이런 긴장된 풍경은 입시가 큰 인생의 갈림길로 여겨지던 그 시대를 잘 보여줘요.

1992경제

쌀시장 개방만은 절대 안 된다

1992년, 미국과 유럽공동체 사이에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의 주요 쟁점들이 타결되자 정부는 협상 재개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어요.

서비스 분야 등은 유연하게 대처하되, 국내 쌀시장 개방만큼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죠. 쌀은 단순한 농산물을 넘어 식량 자급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품목이라, 정부와 농민 모두에게 개방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어요. 결국 이후 UR 협상에서 쌀은 관세화 유예라는 절충안으로 일부 개방을 미루게 돼요.

1993경제

북핵 마무리 짓는 한미정상회담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다음 날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최종 정리하기로 했어요.

이와 함께 정부는 APEC이 채택한 개방적 시장경제 원칙을 구체화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과 지적소유권 보호 강화, 외환관리법 개정 등을 서두르기로 했죠. 북한 핵 문제가 국제사회의 뜨거운 현안으로 떠오른 시기, 한미 양국 정상이 이를 조율하는 자리는 그만큼 무게가 실렸어요.

1994사회

5·18,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서다

1994년, 12·12 사태를 수사했던 검찰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착수했어요.

서울지검 공안1부는 고소·고발인인 정동년씨를 먼저 불러 조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고,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도 곧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죠. 신군부의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유혈 진압 책임을 둘러싼 수사가 이때부터 본격화됐고, 이후 두 전직 대통령은 실제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돼요.

1996기타

주민번호로 고향 알아내던 선거전

1996년, 내무부는 선거인 명부에서 주민등록번호 13자리 가운데 유권자 고유번호 7자리를 빼기로 했어요.

이 번호 안에 주민등록증 발급지, 즉 출신 지역을 알 수 있는 숫자가 들어 있어서, 일부 후보자들이 이를 이용해 유권자 출신 지역을 파악하고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과열 선거를 조장했기 때문이었죠. 지역주의가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던 시절, 개인정보 하나까지 선거 전략에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었어요.

1997기타

대선 후보 아들 병역, 여야 공방

1997년,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대선을 앞두고 신한국당 이회창 명예총재의 아들들과 친인척의 병역 면제와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어요.

아들 신체검사 때 키가 조작됐다는 의혹까지 나왔죠. 신한국당은 이를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어요. 대선 국면마다 후보 자녀의 병역 문제가 도덕성 검증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곤 했는데, 이 논란 역시 그해 대선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어요.

1998지역

간첩선, 레이더에서 놓친 2시간

1998년, 강화도 인근 서해상에 침투한 북한 간첩선을 추적하던 우리 군이 두 시간 가까이 그 행방을 놓쳐버린 사실이 드러났어요.

괴선박이 처음 레이더에 포착된 뒤 해군이 경비정과 대잠헬기까지 동원했지만 끝내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죠. 이 사건은 중앙합동신문조 조사를 통해 해안 경계망에 큰 허점이 있었다는 게 확인되며 군 당국에 경계 태세를 다시 점검하게 만든 계기가 됐어요.

1999사회

옷로비 수사, 검찰과 특검이 충돌

1999년, 옷로비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 관계자들이 특검팀의 수사 결과 발표에 강하게 반발했어요.

당시 주임검사였던 이재원 대전지검 특수부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이 라스포사 대표 정일순씨의 진술을 유도하고 조작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책임 있는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죠. 검찰과 특검이라는 두 수사기관이 같은 사건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하는 이례적인 모습이었어요. 이 사건은 검찰 수사에 대한 불신이 특검 제도 도입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계기이기도 했어요.

2000문화

400년 잠들어 있던 조선 문인들의 시

2000년, 1600년대 초 조선을 대표하는 문인·학자들의 미공개 시 40여 편이 담긴 시첩 '조천증행록'이 400년 만에 세상에 공개됐어요.

'오성과 한음' 이야기로 유명한 이덕형을 비롯해 '지봉유설'을 쓴 이수광, '어우야담'의 유몽인, 대문장가 신흠 등의 작품이 실려 있었죠. 당대 명필로 이름났던 이들의 필적까지 함께 담긴 이 시첩은 조선 중기 문학과 서예를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됐어요.

2001문화

비싼 자리부터 팔린 '오페라의 유령'

2001년, 제작비 100억 원을 들여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다른 뮤지컬보다 두 배쯤 비싼 관람료에도 불구하고 화제를 모았어요.

VIP석 15만 원, R석 10만 원 등 5단계로 나뉜 좌석 가운데 오히려 비싼 자리부터 먼저 매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났죠. 이를 두고 귀족들의 잔치 아니냐는 비판과, 세계적인 명작을 향한 정당한 기대라는 옹호가 엇갈렸어요. 이 공연은 이후 한국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지는 신호탄이 됐어요.

2016사회

'7시간 의혹'에 정면으로 맞선 방송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뜨겁게 이어지던 시기, 24년 전통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이른바 '7시간 의혹'을 정면으로 다뤘어요.

담당 PD는 방송에서 이 의혹을 국민과 함께 스무고개 풀듯 하나씩 짚어가겠다고 밝혔죠. 참사 당일 정부 최고 책임자의 행적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여러 의혹만 무성하던 상황에서, 이 방송은 큰 사회적 관심을 받았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2경제

20억 아파트 옆, 5억대로 뚝 떨어진 단지

2022년, 한강변에서 재건축·리모델링 호재로 주목받던 서울 선사현대아파트 전용 59제곱미터가 5억 80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근까지의 20억 원대 시세와 크게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20억 원이 깨진 은마아파트에서도 17억 7000만 원대 거래가 나오는 등, 세금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서둘러 내놓는 흐름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었죠. 부동산 상승기에 급등했던 가격이 정책 변화와 다주택자 매도 압박 속에 빠르게 조정받던 모습을 보여준 사례였어요.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5.1°
  • 공산안만 통과 된 듯 북괴, 유엔 왜곡보도

    북괴방송은 20일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서방측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과 공산 측 결의안의 반대표수가 늘어난 사실 등에 대해 일체 언급하지 않은 채 공산 측 결의안의 통과사실만 일방적인 압도적 승리로 왜곡 보도했어요. 북괴는 지난번 유엔 정치 위에서의 한반도문제 표결 때도 공산 측 안만 통과된 양 보도해 왔어요.

  • 장훈 거인팀 이적확정

    일본 프로야구 닛뽕(일본)·햄·파이터즈 소속 재일동포 강타자 장훈의 요미우리(독매)·자이언츠 이적문제는 교환상대 2명의 인선만 남겨놓고 양구단간에 완전합의에 도달했어요. 닛뽕·햄·파이터즈의 오자와(대택계지)감독과 요미우리·자이언츠의 나가시마(장도무웅)감독은 20일밤 장훈의 이적문제를 협의, 장훈을 요미우리·자이언츠의 투수및 야수 각각..

  • 20대 연인들 노상서 「키스」

    ○…서울중부경찰서는 21일 애인과 「키스」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단속 경찰관에게 1천원을 주려던 주종길씨(28·용산구후암동)를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어요.

    ○…주씨는 20일 하오11시30분쯤 애인 이모양( 22)과 명동에서 「데이트」하고 귀가도중 서울중구남산동2가 큰길가에서 이양을 껴안고「키스」를 퍼붓다 순찰중이던 충무로2가 파출소 정모순경에게 적발...

  • [인체와 건강의 신비를 풀이하는 환경연구 생명의 조건] (26) 뚱뚱보와 빼빼

    체중과 사망은 비례 북극권과 남극대육도 상녹의 숲으로덮인 시절이 있었어요.

    약8천만년전의 백아기의 일. 이무렵엔 러셔의 볼가강유역은 아주 따뜻해서 종梠나무와 월계수가 무성하고 있었는데 여러차례에 걸친 빙하기로 말미암아 오늘날은 불모의 한대로 바뀐 것이에요. 기상은 이처럼 가차없이 생명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푄기상과 같은 재넘이 바람이 불어제치면 우..

  • 중동시장의 진출방법은 합작회사 설립이 바람직

    중동시장 진출전략을 알아보기 위한 지아드·타키 박사(레바논인 아랍권 경제전문가)초청강연회가 21일 무역진흥공사 주최로 무협회의실에서 열렸이에요. 이 자리에서 타키 박사는 한국의 중동시장 진출방법으로 ①합작회사 설립 ②현지법인회사 설립 ③현지도산매업자 이용 ④국제입찰을 통한 수출을 들 수 있다고 말했어요. 대부분의 중동국가가 숙련공부족·기술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 남·북한축구 한조에

    한국은 1978년 월드컵축구대회 지역별 예선에서 북한 일본 이스라엘과 아시아지역2조에 속해 예선부터 북한과 격돌케 됐어요.

    이같은 사실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20일 이곳에서 발표한 78년도 아르헨티나·월드컵대회 지역별 예선을 위한 조편성 결과로 밝혀졌어요. 이날 FIFA 수석대변인 르네·쿠르트씨가 발표한 조편성결..

  • 독도 영유권 일서 또 주장

    일본 정부는 지난20일 주일 한국대사관에 구술 서를 보내 독도가 전통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일본 영토라고 주장해 왔음이 밝혀졌어요.

    일본 정부는 지난9월 독도근해에 조사선박을 파견, 독도에 한국 관리가 체류하고 있으며 새로운 건축물이 늘어난 사실을 발견했다고 지적하고 한국 관리의 철수 및 건축물 철거를 구술 서를 통해 한국 정부에 요구해 왔다고 외무부소식통..

  • "서구의 현대작품 난해성은 그 사회의 병적 증후 반영"

    문학에 있어서 명작의 개념은 한마디로 규명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예요. 19일 하오 YWCA에서 열린 문학평론가 백낙청씨의 강연『세계명저의 이해와 조류』는 과연 어떤 작품을 명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명작의 흐름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문제성을 제기, 주목을 끌었어요. 백씨에 의하면 세계문학의 경향은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점차 난해해지고 있다는 것이에요. 즉 톨..

  • 가족계획「세미나」

    대한간호협회(회장 전산초)는 24일 상오10시부터 서울불광동에 있는 가족계획 연구원에서 여성지도자를 위한 인구 및 가족계획 「세미나」를 갖는다. 『여성과 전문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의「세미나」에서는 김옥렬교수(숙대)의 주제강연이 있고 정희경·박혜경·홍숙자·이연숙씨가 「페널」 토의의 연사로 나와요.

  • [제21회 부산-서울대역전] (제5일) 전북, 천안에 1착

    제21회 경부대역전경주의 선두다툼은 종반에 접어들면서 더욱 가열되어 각팀마다 우승을향한 질주를 거듭, 21일 제5구간 대전-천안의 80.2㎞코스에서 11개의 대회신기록(소구간7, 구간3, 종합시간1)과 1개의 타이기록을 작성했어요. 이날 종합3위를 달리고있는 전북은 베터런 오태식 김향조 이병택등이 컨디션을 회복..

  • 헛점 투성이…문화재 보존

    국보·보물 및 민속자료로 지정된 문화재의 상당수가 허술하게 보존되고 있음이 최근의 한 조사에서 밝혀졌어요.

    문화재관리국은 지난9∼10월 두 달 동안 치안본부와 함께 전국 1백49개소의 3백91점 동산문화재 실태조사를 실시한바 있었어요. 그 보고에 따르면 보존상태가 불량한 경우 36개소, 보관시설의 미비가 28개소, 방범시설 미비가 50개소나 되고 있음을 밝..

  • 압정에 항거하는 민중봉기

    국립극단은 독일의 대극작가 프리드리히·쉴러(1759∼1805) 작·서항석 역『빌헬름·텔』을 허 규 연출로 27일부터 12월1일까지(평일 하오 7시, 토·일요일 하오 3시와 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공연해요. 『빌헬름·텔』은 잘 알려져 있는 대로 스위스를 무대로 한 서사극으로 쉴러의 마지막 작품. 오스트리아의 압제에 항거, 자유를 찾는 스위스 민중의 봉기가..

  • 브란트 전보좌관 동독간첩 기욤에 징역15연구형

    빌리·브란트 전서독수상의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동독 간첩으로 활약한 귄터·기욤(48)이 21일 국가반역죄로 징역15년을 구형받았어요.

    서독연방검찰청의 지그프리트·두바크검사는 기욤이 조직적인 비밀첩보활동으로 서독의 이익에 중대한 손상을 입혔지만 그가 간첩활동을 용이하게 할수있었던것은 당국의 보안점검이 소홀한데도 원인..

  • 58회 생일 맞은 정일권 의장

    21일로 58회 생신을 맞는 정일권 국회의장은 낮엔 서울시내 신문·방송·통신사의 편집국장·정치부장 40여명을 여의도 새 의사당으로 초청, 귀빈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환담. 정 의장은『국회의원은 입으로 포탄을 쏘고 언론인은 펜으로 포탄을 쏘고 있으니 정치인과 언론인은 형제지간』이라며『우리는 정치를 하느라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지만 여러분들도 얼굴에 주름이..

  • 한국, 「자력우승의 기회」놓쳐

    전승가도를 질주하던 한국에 쐐기가 걸렸이에요. 한국은 21일 밤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8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예선 「리그」최종일경기에서 장신 일본의 수비벽에 「슛」마저 난조, 1백61-1백2로 역전패해 4승1패로 5승의 일본에 이어 B조 2위로 결승「리그」에 올랐이에요. 한국은 결승 「리그」에서 예선「리그」「팀」과는 다시 경기를 벌이지 않는다는..

  • 허술한 대회운영…뉴컴 초보경기

    ○…21일 밤 국내 초유의 실내 특설 「코트」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 한·호친선 「테니스」대회에는 세계적 「슈퍼스타」인 「존·뉴컴」을 비롯해 그 일행 4명이 출전, 본고장의 「테니스」진수를 6천여 관중들이 만끽할수 있어 그 의의는 좋았는데…. ○…대한「테니스」협회(회정 정우식)는 신 집행부 구성이후 처음 맞는 국제대회라 당황했는지 대회진행은 최하의 엉망상..

  • "평화유지 위정자 노력만으론 안돼"

    김종필 국무총리는 21일 「피플·투·피플」대회에서 『오늘날의 세계정세는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으며 그런 현실은 위정자들만의 노력으로는 평화구현이 어려울뿐더러 현상유지마저도 힘겹다는것을 말해주는것』이라고 말하고 『더우기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지역적 분쟁은 정치지도자들의 노력과 조정만으로 근절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어요.

  • 한국팀의 대일전 패배는

    한국남자농구가 일본에 패한것은 지난71년 제6회 동경ABC이후 4년만에 처음이에요. 한국은 장신의 일본에 「리바운드」에서도 열세였지만 일본의 「트래핑·맨투맨·더펜스」(수비 2인이 공격선수를 「마크」하여 공격조를 막아「패스·롤」을「인터셉트」하는 작전)에 꼼짝없이 잡히고 말았어요. 이 수비는 지난 9월 제7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이 구사하여 한국을 참패시..

  • 유류 소비자가격 평균 8·4% 인상

    정부는 현행 석유 류 제품가격을 공장도 기준 평균 8·8%, 소비자가격은 평균 8·4%를 인상, 21일 하오4시부터 적용토록 허용하고 전기요금은 평균 10%를 인상, 12월1일 이후 사용 분에 적용키로 했어요. 21일 하오 심의환 상공부차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가격인상 결정에 따라 10월1일 이후 도입되는 원유가격이 평균 8·4% 오르고 6월25..

  • 삼성물산 등 5사 월내 기업공개

    삼성물산 신성통상 세방해운 삼표제작소 조선선재 등 5개 사가 11월말까지 기업을 공개할 예정.

19763.4° 비 6.2mm
  • 이기원 국민교 6년 때 탁구…새 시대 계속 구가여부 미지수

    『이에리사에게 이겼으니 그저 기쁠 뿐입니예요. 』 새로운 한국여자탁구의「챔피언」으로 탄생한 이기원(18·산은)은 솜털이 보송보송한 앳된 얼굴로 이 같이 말했어요. 이기원이 이에리사를 꺾을 줄을 예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정도로 무명의 선수. 서울미동국민학교 6학년 때부터 탁구를 시작, 금난여중을 거쳐 신광여고 2년 때 배화여고로 옮겨 작년 산은에 입행했으나..

  • 이에리사「7년 아성」붕괴

    신예 이기원(산은)이 문영여중 3학년 때인 69년이래 한국여자탁구의 여왕으로 군림해온 이에리사(서울신탁은)의 8연패를 저지하고 새로운「챔피언」으로 탄생했어요.

    21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준결승에서 이기원은 정현숙(서울신탁은)을 3-0으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올라 8연패의 대기록을 세우려는 이에리사와 격돌했어요. 이기..

  • 고려-경희대 결승 내일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패권을 놓고 고려대와 경희대가 23일 하오2시반 격돌해요.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종합선수권대회의 우승「팀」인 고려대는 중앙대에 3-1로, 경희대는 성균관대와 득점 없이 비긴 후 승부「킥」에서 3-0으로 각각 승리,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어요.

  • 성대 생미과 졸업전

    성대 생활 미술과의 3회 졸업 작품전이 23∼27일 「미즈」 백화점 화랑에서 열려요.

    도자기·염색 공예·그래픽 등 졸업생 34명의 작품 1백여점이 전시돼요.

  • 도서관서 투신자살 신병 비관한 대학생

    21일 낮12시25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1가100의177 남산국립도서관 11층 연수실에서 김인수군(25·서울대영문과4년·서대문구 응암동110의14)이 신병을 비관, 창밖으로 뛰어 25m아래「시멘트」바닥에 떨어져 숨졌어요. 김군은 9월 모 회사 취직시험에 일단 합격한 뒤 10월30일 신체검사결과 당뇻병 환자로 밝혀져 재검사 통지를 받고 서울대병원에서도 당뇻..

  • 오늘 소설 추위 며칠 더

    22일은 첫눈이 내리고 겨울 기분이 완연히 드러난다는 소설. 올 겨울의 첫눈은 서울지방이 지난 17일 내린 것을 비롯, 전국에 첫눈이 예년보다 빨리 내렸었어요.

    이날 전국이 구름이 다소 끼고 흐렸으며 하오부터 일부지방에 눈이 내렸고 추운 날씨를 보였어요. 당분간 계속될 이 추위는 예년의 기온보다 최저가 4∼5도, 최고가 5∼6도 낮은 기온이에요.

  • 카터 정권 인수 지연

    「타임」지는 21일 미국 대통령 당선자 「지미·카터」가 그의 보좌관 「잭·워트슨」의 「카터」 행정부 요직 인선 작업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정권 이양 작업일 정도 약간 지연될 것이라고 보도했어요. 이 잡지는 「카터」가 정권 인수 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어틀랜터」 출신 변호사 「워트슨」에게 불만을 가진 것은 「카터」의 선거 사무장이었던..

  • 생계 어려운 노인에 다과회

    서대문구 어머니회는 서대문구 북아현2동 중앙교회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 50명을 초청, 다과회롤 베풀고「스웨터」1벌씩을 나누어주었어요.

  • 전향 교포 영주권 문제 협의

    재일 교포 법적 지위 문제를 다룰 한일 정부간의 실무자 회담이 24일부터 7일간 동경에서 열려요.

    이 회의에서는 협정 영주권 이의 신청 재일 교포의 회수 재 입국 재 입국 허가 기간 연장 일본 정부의 재일 교포 강제 퇴거 완화 문제 등이 협의될 예정이에요. 외무부 관계자는 22일 회담에서는 교포 복지 향상 문제도 거론 ①아동 수당의 적용 ②국민 연금..

  • AID 아파트 분양 신청 끝내

    20일 마감된 주택공사의 AlD 차관 아파트의 분양 신청 접수 결과는 잠실중 1단지의 7· 5 평형은 1·08대 1, 10평형은 8·93대 1, 인천 주안의 13평형은 2·28대 1의 경쟁률.

  • 잠실아파트에 노인정 개설

    강남구 잠실동 잠실「아파트」단지 내 노인정이 20일 준공됐어요.

    「아파트」단지내 공지 50평을 활용, 총공사비 1천96만원을 들인 2층 건물의 이 노인정은 단지내 노인들의 휴게실로 사용돼요.

  • 청동저울추·벼루·향로 한약재 등 2백점을 또 인양

    전남 신안 앞바다 해저문화재발굴조사단은 2차 작업 5일째인 21일 곱게 다듬어진 나무조각 2개(길이 40∼50㎝·두께 15㎝)와 청동저울추·학형벼루·청동향로 각 1개 등 모두 2백점의 송·원대 유물을 인양했으며 22일 상오9시부터 6일째 작업에 들어갔어요. 화형벼루는 돌로 만들어진 지름 2㎝였는데 납작한 12각형이에요. 한편 19일 인양..

  • 2차 대전 중 세균전·인체 실험

    동경의 TBS-TV 방송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일본 의사들에 의해 한국인과 중국인 등 적어도 3천여명이 세균 전쟁을 위한 인체 실험의 제물로 극비리에 만주에서 살해당했다고 「다큐멘터리」 TV 영화를 통해 폭로했어요. 이 영화는 지난 2일 방영된 뒤 미국으로 발송되어 그 「비디오·테이프」가 지난 14일 폐막된 「시카고」 국제 영화..

  • 한국 준우승 아주 럭비 일본에 패배

    한국은 20일 서울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5회「아시아」「럭비」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일본에 11-3으로 패배, 종합전적 3승1패로 준우승에 머물렀고 일본은 4전 전승으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어요. 또 이날 태국은「말레이지아」를 12-0으로 제압, 자유중국 태국「말레이지아」3개「팀」이 1승2패의 동률로 공동3위가 됐어요. 이날 한국은 체력·기량에서..

  • 『밤마다 해바라기』 자유극장」서 공연

    극단 「자유극장」은 박성재 작 『밤마다 해바라기』를 28일까지 (평일 하오 7시, 토일 하오 3시·7시)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공연해요.

    윤리와 본능의 갈등 속에서 위기를 맞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에요. 이윤영 연출, 오영수·김청 출연.

  • 현실에 대한 작가 의식이 희박해져 간다

    이=매달 수십 편의 소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말 좋은 작품을 찾아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현실에 대한 작가 의식이랄까, 이런 것이 제대로 살아 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한 이유로 지적이 되겠는데요. 그런 점에서 우선 서정인씨의 『가위』 (한국 문학)를 이야기하고 싶습니예요. 이 작품은 죄 없는 인간들을 무참하게 파멸시키는..

  • 충북고·충남여고 체조 단체전서 우승

    제3회 문교부 장관기 쟁탈 전국학생체조대회(19∼20일·태릉선수촌)에서 충북고가 남고부단체전서 첫 우승을, 여고부에서는 충남여고가 2연패했어요.

  • 가출 두 어린이 25일째 실종 "구해달라" 전화

    지난달 28일 하오1시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북가좌국민학교에서 조기형씨(46·경기도 고양군 중면 풍산리363)의 3남 영인군(12·북가좌국교6의6반)이 수업 중 담임교사로부터 꾸중을 듣고 학교를 뛰쳐나간 뒤 25일이 지난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어 아버지 조씨가 경찰에 신고했어요. 조씨에 따르면 영인군은 지난달 28일 같은 반 이광진군(14)과 함께..

  • 국토 통일원 셋방살이 청산

    국토 통일원은 오는 29일 8년 도안의 셋방살이를 청산하고 남산 전 한국 방송 공사 (KBS) 자리로 이사. 통일원이 사용할 남산 KBS 건물은 총무처가 인수한 것으로 빌어 쓰는 입장은 마찬가지지만 지금까지의 자유「센터」를 일부 임대, 셋방살이를 해오던 것에 비하면 전세로 승격한 셈. 통일원은 이전을 계기로 자유「센터」에 통일 연수소를 설치, 내년부터..

  • 기획원, 「4차 5주년」 환율 산정 크게 고심

    기획원은 4차 5개년 계획에서 환율을 어떻게 잡을 것이냐를 두고 상당히 고심. 환율 수준이 특히 문제되는 것은 「달러」화 표시의 1인당 GNP (국민총생산)가 달라지기 때문. 당초 기획원은 80년대에 1백억「달러」 수출과 1천「달러」 소득을 달성했다는 구호에 맞추기 위하여 환율을 현 시세대로 단순 계산하여 81년의 1인당 GNP를 1천2백84「달러」로..

19773.6°
  • 민방위 교육시간 년24시간으로 단축 내년부터

    내무부는 22일 내년부터 연간 50시간으로 되어었던 민방위교육 훈련시간을 24시간으로 줄이기로했어요.

    그러나 새로편입되는 대원에 한해서는 28시간으로 정하고 지금까지 중앙통제 교육시간(8시간)과 지방위임교육시간(42시간)으로 나누던것을 일원화했어요. 내무부 당국자는 이같은 교육시간의 단축은 교육시설·교관·교육보조자료등이 부족하여 연간 50시간의 교육훈련을..

  • 유공은퇴 축구선수30일 은퇴식과 경기

    대한축구협회는 오는30일 서울운동장에서 국내축구사상 처음으로 유공은퇴선수들을 위한 은퇴식과 기념경기를 개최기로 21일 결정했어요.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결승전에 앞서 이날 하오1시쯤 거행하는 은퇴경기에는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다 70년이후 은퇴한 30여명의 노장들이 참가하며 축구협회는 이들에게 반지등 기념품을 증정하게돼요. 축구협회는 이행사를 앞으로..

  • 거의가 "석달 안에 3판 출간" 장편소설이 잘 팔린다

    2, 3년전부터 일기 시작한 문학단행본 「붐」의 현상은 금년에 이르면서 절정에 이른 듯한 느낌이에요. 초판 1천∼2천부의 통례는 「3천부 이상」으로 바뀌었고 어지간히 이름깨나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집들은 『한달내 초판매진, 3개월이면 3판 출간』의 새로운 정설을 만들어 냈어요. 이러한 현상에 따라 한국문학작품은 서점가에서 외국문학작품을 압도하게 되었고 문학전..

  • 육군-주댁은 무승부 2:2

    서울 효창구장에서 벌어지고있는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건국대에 이어 예선7일째인 21일 자동차보험·육군·연세대·공군·해군을 결승「토너먼트」진출「팀」으로 확정시켰이에요. 이날 7조의 자동차보험은 동국대를 1-0으로 물리쳐 2연승을 기록, 남은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예선을 통과했으며 1조의 육군은 주댁은과 숨막히는 접전을 펼쳐 2-2로 비김으로써 육군·주..

  • 미완의 비밀병기...일스포츠신문 톱기사로 보도

    서울 배문고3년 재일교포인 김시철 (18·일본명석천후) 투수가 일본「프로」야구의 명 문인「요미우리·자이언츠」(거인) 로부터 신병기의 신입선수로 교섭을 받고있어 일본야구계에 경악을 던져주고 있어요. 일본「프로」야구는 22일 12개구단이 모여「드래프트」회의를 갖는데 거인「팀」 은 내년봄 법정대를 나오는 최고 인기투수인「에가와」(강천) 를 뽑기에 혈안이되고 있..

  • 철거민 입주용 시민 아파드 내년에 2,404가구분 건립

    서울시는 22일 내년도에 94억3천4백만원을 들여 무허가건물 철거민을 위한 시영「아파트」2천4백4가구분을 건설, 내년 하반기에 입주시키기로 최종확정했어요.

    이로써 지난10월에 착공한 잠실(1천4백80가구), 장안평(7백40가구), 면목(3백10가구), 성산(2백가구), 온수(1백60가구) 지구「아파트」및 연립주택을 합치면 내년에는 모두 5천2백94가구분의..

  • 「숨기는 방법」계속 늘고 있다

    당국의 강력한 단속에도 교통사고를 낸뒤 도망치거나 피해자와 합의를 한후 사고자체를 없에는 이른바 미신고 교통사범이 늘고 있어요.

    22일 서울지검 집계에 이르면 지난1, 2월 2개월동안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운데 무려 1천2백56건이 경찰에 신고되지 않고 가해운전사와 피해자가 담합, 처리했다는 것이에요. 또 이를 근거로 추정할때 지난해 1월부터 올해..

  • 미·일 사서 한국과 「컬러」TV생산 교섭

    일본의 「히다찌」제작소, 「도오시바」전기, 「니혼멘끼」, 그리고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등 4개사가 최근 한국의 가전「메이커」와 개별적으로 합자에 의한 「컬러」TV수상기용「브라운」관 제조를 위해 교섭중이라고 22일「닛께이」신문이 밝혔어요. 이들 4개사의 제휴 선은 「히다찌」-금성사 「도오시바」-대한전선 「니혼 덴끼」-삼성전자공업 GE-금호..

  • 이우진씨 부회장에 JCI 세계충회서

    지난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시에서 열렸던 JCI(국제 청년회의소) 제23차 세계총회에서 이우진 한국JCI 국제실장(사진·중앙대교수)이 78년도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구태회 한국JCI특우회장 (국회부의장)이 최우수회원상을 받았다고 22일 한국JCI 중앙 사무국에 통보해왔다』 JCI 부화장에 당선된 이교수는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을 비..

  • 「민중 속의 원불교」를 구명-『원불교와 한국사회』펴낸 유병덕 교수

    원교교 60년 사상 최초로 철학적, 종교학적 체계를 세워 원불교 사상을 구명한 유병덕 교수(이리 원광대 문리대학장)의 역저 『원불교와 한국사회』가 최근 출간됐어요.

    일반의 의문이 많은 원불교와 재래불교와의 관계구명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는 유 교수는 『원효의 원융사상과 의천의 통불교 이념, 보조국사의 통화이념, 서산대사의 유·불·선 3교 화합 등의 맥락을..

  • 새 연속극 『조국은 멀어도』

    KBS 「라디오」극장은 『아내의 길』후속으로 24일부터 매일저녁 7시40분 김석야씨의 야심작 『조국은 멀어도」를 방송해요.

    이 「드라마」는 김씨가 자비로 미국을 방문, 재미동포들의 실태를 직접 취재해 엮은 일종의「세미·다큐멘터리」다.

  • 동양 TV 부산국 여자아나운서 모집

    1. 인 부: 야간명 2. 자 격: ㈎1954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초급대학이상 학력소지자 3. 제출서류: ㈎자필이력서 2 통,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통 ㈐ 최종2영문 성적증명서 1통 ㈑반명함판사진 2장 4. 전 형: 실기 및 면접 5. 서류접수: 1977.1l.15∼11.256 … 전형일자: 1977.11.28 7. 서류접수처:동양TV부산방..

  • 구속 적부심 부활 못한다

    신두영 감사원장은 22일 국회예결위에서 내년부터 인가·허가·검사·검정 등 행정업무에 대한 비회계 감사를 강화하여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비위를 척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남덕우 부총리는 김상진 의원(신민)이 물은 남대문시장의 공원화계획여부에 대해 서울시와 시장측간에 얘기된 일이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하고 백남「빌딩」은 지하주차장을 창..

  • 중국원정 고교하키1차전 4대1승리

    자유중국을 친선방문중인 한국고교선발「하키·팀」은 21일 하오대북 시립체육관에서 벌인 자유중국체육전문학교「팀」과의 경기에서 4-1로 이겼이에요.

  • 성대, 대학1부 우승 2부선 서울대 패권 대학핸드볼

    제1회 문교부장관기 쟁탈전국대학「핸드볼」대회가 21일 영동고 체육관에서 페막. 성균관대가 남대1부에서, 서울대가 남대2부에서 각각 페권을 차지했어요.

    개인상 우수상=김상간(고려대) 미기상=김관수(국민대) 감투상=전형우(건국대) 지도상=박한(고려대「코치」)

  • 남쪽은 망망대해...13km앞에 적지해군함정 호송 받으며 인천 왕복

    서해의 북단 백상도에도 올해 대풍이 들었어요.

    긴장의 초점이 된 서해5도중에서도 가장 큰 백상도의 8천여주민들은 해군해병의 보호아래 한편으로 농사를 짓고 어업으로 소득을 올리며 평화로운 마을을 건설하고 있었어요. 『조금도 불안은 없습니예요. 불안하면 육지로 가야지 어떻게 살겠습니』] 이웃 대청도에서 7대째 살다 15년전 백령도로 이사했다는 김순호씨(73)는..

  • 추송웅씨 자선공연 23일 이리시민돕기

    추송웅씨는 23일 하오7시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빨간 피터의 고백』을 자선공연, 그 수익금(약20만원)을 이리재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에요. 한편 29일까지의 공연예정을 연장, 12월5일까지 공연해요.

  • 신민, 협상중단 여 반응 주시-「정치의안」협상

    정치의안에 대한 여야협상은 22일 신민당최고위가 당분간의 협상중단을 결정함으로써 답보상태에 빠지게 됐어요.

    신민당최고위는 당3역으로부터 협상결과를 보고받고 여당이 헌정심의기구설치, 통일주체 대의원관개법 개정문제를 협상에서 제외시키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론, 일단 협상을 중단하고 여당측의 반응을 기다리기로 하고 오는 24일 정무회의를 열어 협상에..

  • 고대 4 연만에 우승

    제14회 추계 대학농구연맹전이 2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페막. 전날(2O일)이미 우승이 확정된 고려대는 이충희(개인득점32) 황유하(개인득점시)의 폭발적인「슛」과 임정명·이동균의 「리바운드」 활약으로 전형우가 분전한 건국대를 97-87로 제압, 결승「리그」에서 5전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어요. 한편 「스타」가 없으면서도 모창배「코치」의 짜임새있는「팀·플레이..

  • 주민등록 원본없에 예비군기피를 숨겨 2영구속

    서울지검 이진선검사는 22일 향토예비군 훈련기피사실을 숨기기위해 주민등록 원본을 없애버리고 예비군편성「카드」를 변조한「뉴」용산관광「초텔」상무이사 오승택씨(29)와 오씨로부터 부탁을 받고 이를 도와준 서울 종로구 종로1·2가 동사무소직원 양속섭씨(39)등 2명을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74년2윌15일 영화배우 최정..

19788.3°
  • 유아시체 등 4백9구 확인

    집단자살극을 연출한『인민사원』종단의 신앙촌이 위치한「존즈타운」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가이아나」경찰은 21일까지 약 1백명의 어린이를 포함해서 대부분 미국인인 남녀 4백9구의 시체를 비롯하여 수백 마리에 달하는 개 시체, 생존자 36명, 1백만「달러」의 금과 현금, 8백권의 미국여권 등을 발견했으며 생사를 알..

  • 수정 아파트 어린이 살해범 검거 상보 7면

    서울 여의도 수정「아파트」어린이 살인강도 사건의 범인은 피해자 홍지희양(12·여의도 국민교5년)아버지 홍성한씨(50)의 자가용(서울2라8630호「코티나」마크IV)운전사 최석채(40·전과3범·서울 중구 창신동)라고 21일 하오 경찰이 발표했어요. 지희양 살인강도사건 수사본부(본부장 최학식 영등포서 수사과장)는 사건발생 7일만인 이날 최를 범인으로 검거, 범..

  • 대미 컬러TV 수출규제 협상 한미 의견 엇갈린 채 끝나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린 대미「컬러」TV 수출규제를 위한 한미협상은 양측의 주장이 맞서 타협을 보지 못한 채 끝났어요.

    「S·랜디」백악관 무역협상 특별대표 부수석보좌관을 단장으로 한미측 대표단은 이날 하오 이한했어요. 양국은 연말이나 내년 초에 다시 협상을 벌이기로 했어요. 미국 측은 한국의 대미수출증가가 너무 급속하며 이 때문에 미국 TV..

  • 소주·세탁비누·나일론사·운동화·장관 등 품귀 속 웃돈 거래 성행

    정부의 계속적인 독과점 품목에 대한 가격인상 조치에도 불구하고「메이커」의 채산성 악화를 이유로 한 출고조절과 원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음으로 인해 일부 공산품의 품귀현상이 계속 빚어지고 있어요. 이 같은 일부 품목의 품귀현상으로 인해 소매점 및「슈퍼 마키트」에서는 1인당 판매량을 제한하는 제한판매(소주·세탁비누 등)를 하고 있는가 하면 기준가격에 비해 엄..

  • 수정「아파트」범인

    수정「아파트」살인강도는 죽은 지희양의 자가용 운전기사였단다. 아버지는『설마 한집안 식구 같던 그 사람이?』하며 말끝을 맺지 못했다고 해요. 범인의 말로는 지희양은『아저씨가 그럴 수가…』하며 힐책했다고 해요. 우리 나라의 자가용 운전기사들은 단순한 운전사가 아니예요. 그는 안주인을 위한 만능 기사요, 주인의 비서요, 어린이들의 소꿉친구이기도 하예요. 「보디·..

  • 「신춘문예」출신작가들이 말하는 응모 요령

    유=신춘문예는 30년대 초부터 시작된 우리 나라에만 있는 문단「데뷔」방법인데요. 문단「데뷔」는 외국처럼 출판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출판사가 그 구실을 못하니까 신문사가 그 역할을 대신한 것으로 볼 수 있지요. 간혹 신춘문예에 대해 비판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이 한국문학전체에 끼친 업적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 김윤식 유화전

    24∼30일 미술회관에서 열려요.

    홍대출신의 50대 화가로 일본 현미전 회원. 사실적인 풍경·정물 40점 출품.

  • 낙천불만 지구당 해체 속출

    신민당은 공천에 대한 불만으로 여러 군데서 지구당을 해체하고 상당수 경합자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싸워 보기도전에 내부붕괴로 진통. 21일에도 강릉-삼척(위원장 김명윤) 천안-아산(위원장 황명수)지구당이 중앙당 공천 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하여 당을 해체했고 서천-보령(위원장 김옥선)은 당 간부들이 대거 탈당하여 당을 공정으로 방치, 『서울공전과..

  • 장덕환씨 구속영장 대구지법 다시 기각

    경북 칠곡 경찰서는 21일 하오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법원에 의해 기각 된 경북 제7선거구(칠곡-성주-구미-선산-군위)무소속 입후보 예정자 장덕환씨(39·서울 성동구 묘당동l78)에 대해 증거를 보강,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또 기각됐어요.

  • 서울시와 양주군·고양군 14개 읍면 공장, 신축금지·전면 이전

    상공부는 공장의 이전 촉진지역 및 제한 정비지역을 지정하고 이들 지역에서의 공장이전 또는 건설에 대한 규정을 골자로 하는 공업배치 법 시행령(안)을 마련했어요.

    이 시행령은 내년 4월1일부터 적용돼요. 수도권 내의 공장이전, 과다 공장용지의 규제, 공업의 합리적 배치 등을 목적으로 한「공업배치법」의 시행을 위한 이 법령은 오는 25일 경제차관회의, 27일..

  • 조기경보「레이다」항공기 E-2기 구입 계획

    한국은 조기 서보체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일종의 AWACS (공중·경보·관제체계)인 E-2항공기를 미국으로부터 구입할 계획인 것으로 미국방생에 의해 21일 확인됐어요. 국방성의 한 관계관은 정교한「레이다」항공기인 E-2기 매매협상이 한국과 미국간에 진행되어 왔다고 밝혔어요. 한국 병참 사절단의 한 고위관리도 한국정부가 이 문제에 관해..

  • 『야상곡』23∼29일 세실극장

    …극단 「프라이에·뷔네」는 「힐데스·하이머」작 『야상곡』을 이덕엽 연출로 「세실」극장 무대에 올려요.

    공연시간은 23∼29일 하오4시·7시. 독문학을 전공한 학생들을 주축으로 주로 독일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번이 42회 공연. 『야상곡』은 부조리극의 일종으로 집단세계에서 소외된 인간이 보여주는 희극적인 면을 우화명식으로 보여줘요. 유진옥..

  • 자수·장승·가옥 등 65점 새 민속자료로 지정보호

    문화재 위원회 제2분과는 자수·복식·장승·가옥 등 65점의 중요 민속 자료를 새로 지정해 보호키로 했어요.

    17일 위원회가 지정한 민속자료는 많은 자수 유품과 복식이 30점, 근대 지정된 민속마을·내의 가옥 33채, 그밖에 장승1점등이에요. 새로 지정된 중요 민속자료는 다음과 같아요. 37호=울산 이휴정의 출토 복식일관(17세기 수의) 38호=정공지 유품..

  • 『너의 이름은 화니』

    …극단 「은하」는 「마르셀·파늘」작 『너의 이름은 화니』를 25∼29일(하오4시·7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공연해요.

    「파놀」이 『마리우스』『세잘』과 함께 3부작으로 만든 것으로 우리에게는 『화니』로 잘 알려져 있어요. 「마르세유」항구를 배경으로 순박한 소녀「화니」와 「마리우스」의 애절한 사랑이 그려져요. 민희식 역·서민 연출. 김경왕 서정일 이근후..

  • 아주대회 선수단에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의 한국선수단 단장인 이종갑체육회 부회장은 선수들의 간식비로 1백만 원을 희사했어요.

  • 한국 국방 강화 불구 미는 계속 주목해야 맨스필드 강조

    「마이클·맨스필드 주 일미 대사는 21일 두 공산강대국 중공과 소련이 태평양 지역에서 서로 반목하고 있다고 해서 서방세계가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한국의 경제와 국방력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사태는 미국의 계속적인 주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어요. 그는「삿뽀르」주 재미 영사관 개관기념 연설에서『「아시아」의 정치·경제적..

  • 인기종목도 맥못추는「바닥 장세」

    수직강하의 증시주가는 지난주에도 하락속도를 늦추지 않아 1주일 동안 종합주가 지수는 568(14일)에서 541.6(21일)으로 26.4「포이트」가 내렸이에요. 하락 폭이 큰 업종은 전자·건설·화공 등 왕년의 이른바 인기종목. 반면 전자·건설주에 눌려 외면 당해왔던 면방·금융·「시멘트」·제과주가 다소 오름세를 보여 안정 역호를 반영했어요. 21일의 증시는 해외..

  • 최성진씨 유화전

    최성진 유화전이 17∼23일 성지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홍대출신으로 한양공고교사. 사실적인 풍경화 『하조도』 등 30점 출품.

  • 서울인구 7백82만명

    서울의 상주인구는 78년10월1일 현재 7백82만3천1백95명으로 지난 한햇동안 3.95%의 증가율을 기록했어요.

    이 같은 증가추세는 77년의 3.73%보다 0.22%가 높아진 것으로 증가율을 80년까지 3.5%선 이하로 억제하겠다던 당국의 계획이 완전히 빗나갔음을 의미해요. 이제 서울의 인구는 그동안 강력한 인구소산정책에도 불구하고 전국인구의 21%를..

  • 금산·울진 일대서 중석광 발견

    대원개발연구소(소장 현병구)는 경북 울진군 쌍전 지역과 충남 금산지역에서 2백36만t에 달하는 새로운 중석 광을 발견했어요.

    새로 발견된 광석체의 품위는 WO8(중석의 원소 기호) 0.3∼0.6%로 쌍전은 연장 4백80m, 광폭 8∼20m이고 금산지역은 연장 1백만m, 광폭 10∼15m로 우리 나라 전체매장량의 25%에 해당돼요.

19796° 비 4.1mm
  • 재미작가 김흥수화백 유화전

    중앙일보 동양방송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재미 김흥수화백의 유화작품전을 개최합니예요. 갑년을 기해 화업40년을 총정리. 1백여점을 출품할 이 개인전은 해외에서 활약중인 유수한 작가의 초대계획에 의해 처음 배풀어지는 것이며 한 작가의 끈질긴 추구와 변모하는 작품세계를 한눈에 보여주게 됩니예요. 미국의 가장 전통있는 「펜실베이니아」미술학교 교수인 김화백은..

  • 미국의 군사보복…어떤방법이 있나

    (해설)미국이 동원할수 있는군사력은 이미「페르시아」만을 초계중인 항공모함「미드웨이」호와 호위 구축함 전함4척,며칠후면 합류할 8만1천t의 항공모함「키티·호크」와 4척의 순양함·전투함, 그리고 중동지역 특별기동타격대인 5척의 전함등이에요. 2척의 항공모함에는 약 2백대의 전투기와 「헬리콥터」기가 있어요. 이와는 별도로 지중해에는 역시2척의 항공모함과 35척의..

  • "가족계획지정병서 피임구안갖춰"…주부들 항의 잇달아

    ○…김포공항의 관리공단 설립이 발표되자 공항직원들은 공항세입의 활용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김포공항의 올해수입 목표액은 57억3천6백만원. 그 새부내용을 보면 여객기착륙료 30억원 항공기보안시설 이용료9억원 기타출국자들의 공항이용료(1인당1천5백원)둥이 18억여원이에요. 그러나 이들 수입은 지금까지 모두 국고로 들어가 김포공항측은 이중..

  • 예식시간 짧게한

    중구청은 21일 관내28개 의례업소에대한 단속을 펴 허가사항을 멋대로 바꾼 성심희결혼상담소(을지로6가18의])를 1개월간 영업정지처분하고 예식시간을 짧게 진행시킨 「뉴·코리아」예식장등 2개 예식장에대해 경고조처했어요.

  • 58년 「레바논」출병에서 「캄보디아」출병까지 4차례 <미대외출병 선례>

    「레바논」 출병(58년)-「이라크」에서 발생한 혁명이 「레바논」으로 파급될 것을 우려, 제6함대를 「베이루트」앞바다에 집결시켜 해병대 3개 대대를 상륙시켰이에요. 이어 「베이루트」부근지역을 계속 점령. 「도미니카」출병(61년) -「트루히요」대통령암살사건후 위험사태에 대비, 미함대 출동. 「통킹」만 사건 (64년)-「베트남」 앞바다「통킹」당에서 국적불명..

  • 아파트 난방비80%인상 기미

    일부「아파트」들이 올겨울 난방비를 작년보다 80%나 올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22일 서울시내 각「아파트」단지에 따르면 한양·미주·반포등 주요 「아파트」관리사무소들은 지난해 평당 7백∼8백원이던 난방비를 올겨울에는 평균 80% 올린 1천3백∼1천4백원으로 책 정 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따라 35평형의 경우 한달의 난방비가작년보다 2만원이 많은 4..

  • 북괴 김정일건재 비서국 중책맡아

    이용희 통일원장관은 북괴는「10·26」사태이후 통일하자는 종래의 위장평화 공세를 매일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괴는 주한미군철수·대 민족회의등 종래 그들의 주장이 받아들여 질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의는 없다고 말했어요. 이장관은 또 북괴가 작년가을부터 김정일을 김일성의 후계자로 옹립 하려는 작업을 다시 펴고있는데 김정일이 식물인간이라는 소문과는..

  • 대미금유 이란석유 일,현물시장서구입

    일본의 「이또오쥬」(이등충)상사등 일부상사는 미·「이란」간의 경제단교이후 대미수출이 중지된 「이란」산 원유중 1전2백50만「배럴」을「스포트」 시장 (현물시장)에서 구입키로 했다고 일본신문들이 22일 보도했어요. 이는 미·「이란」 경제단교이후 「이란」측이 대미 수출분을 일본등이 「스포트」 시장가격으로 요청한데 마른 것으로 보이는데 일..

  • 제31차 학술대회 대한치과의사협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오는27.28일 양일간 「호텔」신라 에서 이협회 제31차 학술대회를 갖는다.

  • ?광과 시연의 ?문…신춘문예 <3>

    벌써 12년전인가, 67년도에 나는 대학2학년이었어요.

    모두가 작가·시인에 평생의 꿈을 걸고 모여든 문학청년들로 문학열과 바람이 유난히 드센 학교였고, 나 역시 작가가 되리라 작정한 것은 오래건만 별반 소실을 쓰지못하예요. 1학년때 딱 한편의 소설을 쓰지 못했어요. 1학년때 딱 한편의 소설을 쓰고 스무살 나이의 절망·외로움·환상따위에 시달리며 발밑만 보고 학..

  • ?광과 시연의 ?문…신춘문예 <3>

    해마다 연말이 되고 신춘문예작품의 모집광고가 나면 나도 모르게 공연히 마음의 흔들림을 받는다. 시나 소설을 써서 다서 응모해보고싶은 마음이 일어나 며칠간은 시읽기와 소실을 읽는데 더욱 부지런을 떤다. 이러한 들뜬 기분은 기성이라는 이름에서 연륜이 홀렀다는 자만감이나 나태의 병으로부터 회춘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해요. 64년 대학의 졸업반때 나의..

  • 내년3개 한국등반대

    한국의 산악인들이 「히말라야」의 거봉에 또다시 도전해요.

    내년에 한국산악회(회장 이은상)가 「마칼루」(8천4백81m)에, 동국대산악회가 「마나슬루」(8천1백56m)에, 그리고연대산악회가 「푸모리」봉(71천1백45m)등 「히말라야」의 1급 봉우리에 오를 계획이에요. 이중 「마나슬루」는 김정섭씨대가 71년이후 3번이나 등정을 시도했다가 16명의 희생자를 낸채..

  • "미국선「이란」이용만 이젠 믿지 못하겠다"

    「팔레비」송환을 요구하며「테헤란」미대사관에서 인질극을 벌이고있는 학생들에게는 미국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심을 엿볼 수 있어요. 학생은 물론 「이란」 인들 일반에게 광범하게 자리잡은 반미 감정은 어떻게 생겨 난것인가. 최근 일본을 방문한 「이란」인 「찬기즈· 바하이」씨(41·「테헤란」대교수·미국제 교섭연구소연구개발부장)의 일지에 기고한 글을 롱해 알아봐요. 【..

  • 뇌속의 사상골<사상골>·수술 성공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임언박사(43)가 우리 나라 최초로 뇌속의 사상골 수술에 성공 했어요.

    서독 「뒤셀도르프」대에서 16년간 근무하다 지난 9월 귀국한 임박사는 서독병원에서 개발한「움키프·프라스티」 방법에 의해 교통사고로 뇌 속의 구멍이 생긴 환자의 수술을 했어요. 사상골은 이마 속에 뇌와 코가 통하는 위치에 있는 얇은 뼈로 이곳에 구멍이 생기면 뇌척수액이..

  • 최대행-부신민총재 오늘저녁 요담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은 22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영삼 신민당총재와 요담을 갖고 시국에 관해 의견을 교환해요.

    만찬을 겸하는 요담자리에는 김성진 문공장관·이규현 총리비서실장과 신민당의 미영상 사무총장· 박권채 대변인이 배석해요.

  • 예시문제 공개검토

    박욱현 문교장관은 홍성자(공화) 박형규·정희채 (유정) 유용근 (신민) 의 질문에 대해 현직교사가 과외 수업을 하는일을 근절하겠으며 과외수업의 폐단을 줄이기 위해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도륵 허용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어요. 박장관은 국민학교 교사와 중·고교교사간의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말하고, 대학예비고사문제는 공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 미,이란 유전폭격등 검토

    미국방성은「이란」의 유전지대와 군사기지를 폭격하는 방법을 포함한 각종 군사적인 대응책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방성의 한 소식통은 21일 지금 당장은 군사적 조치에 대한 「카터」대통령의 명령이 없으나 대개의 경우 군사적 대응책은 예고없이 실시된다고 말했어요. 이 군사소식통은 미국이 취할 수 있는 군사적 대응책 속..

  • 3만평이상 유휴지 보유대기업은31개

    우리 나라 대기업중 10㏊(3만평)를 갖고있는 업체는 31개로 모두 1천3백50㏊ (약4백50만평)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농수산부가 22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유휴부지중 활용이 가능한 부지는 3백12㏊ 인데 이중99·6%에 달하는 3백7㏊에 대해서는 농작물을 경작 한것으로 나타났어요.

  • 전사원 세일즈맨화 가전3두 판매경쟁

    …「컬러」 TV 생산을 위한 과잉시설투자와 불경기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전3사는 『전종업원의 「세일즈맨」화』를 내걸고 불황타개를 위해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이고있어요. 22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금성·삼성·대한전선등 가전3사는 「컬러」TV의 시판이 계속 막혀있는데다 1백「볼트」전용제품의 생산시한이 년말로 다가오자 이들 재고를 소..

  • TQC제3년… 대상관리대상받은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주) 가 22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5회 전국품질관리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어요.

    금호 「타이어」 는 지난 76년 TQC (총괄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한 이래 전사원이 경영합리화와 경영체질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 한편 금호는 이날 함께 열린 기업표준화대회에서도 은상을 받았어요.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03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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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능「스케이트」장 개장

    태능국제「스케이트」장이 22일 개장, 겨울「스프츠·시즌」에 접어들었어요.

    내년 2월28일까지 매일간 개장되는 태능「스케이트」장은 매일 상오10시부터 하오5시반까지 일반에 공개돼요. 또 등록선수에겐 상오6시부터 9시, 하오 5시반부터 6시반까지 각각 훈련장으로 제공돼요. 입장료 1일회원=일반1천2백원·학생1천원 단체(50인이상)=일반1천원·학생9백원..

  • 자연모 붓 대용품

    …지금까지 화필이나 모필에 쓰이던 동물의 털인 자연모의 대용품이 개발됐어요.

    일본의 제인과 일본 수출「브러시」공업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대용품은「폴리부티렌·델례프탈레이트」(PBT)라 불리는 백색의 화학섬유인데 예술의 본 고장인「프랑스」를 비롯, 영국·미국 등에 견본을 보낸 결과 좋은 반응을 얻어 이달 안에 화필을 제품화할 계획이에요. PBT의 제조방법은「기..

  • 삼환, 사우디 민병대 청사 준공에 국왕 참석 치하

    …삼환기업(대표 최종환)이 공사를 맡았던「사우디아라비아」민병대 종합청사 준공식에 「사우디아라비아」의「할리드」국왕을 비롯,「압둘·아지즈」방위군 사령관 겸 부수상 등 정부요인들이 대거 참석, 현지 한국 근로자들익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어요. 지난 13L일 준공된 민병대 종합 청사는「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동의「펜터건」이라고 불릴 만큼「사우디아라비아」수도권 지..

  • 반월공단 철거가옥 조작

    수원지검 김영수 검사는 21일 반월공단안의 철거 및 이주대상가옥을 허위로 꾸며 10억원의 국고 손실을 보게 한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재무계장 이원익씨(35)와 재무계차석 우재성씨(27), 군자면호병계장 최창호씨(43), 재무계장 김영일씨(51) 등 공무윈4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등 혐의로, 군자면 목내리이장 이승학씨(44),부동산소개업자 김..

  • 도예3인 초대전

    「롯데」화랑은 창립1주년 기념으로 표승현 김기혁 정숙희씨등 도예가 3인의 초대전을 열고 있다(24일 까지). 각각 46점을 출품, 총1백38점이 선을 보이곤 있는데 정돈되고 세련된 맛 보다는 투박하면서도 기이한 형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즐겁게 해주고 있어요.

  • 제2회 대한민국 무용제

    제2회 대한민국 무용제 수상자가 21일 결정됐어요.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아요. 안무상= 이정희(「컨뎀퍼러리」무용단) 정재만(정재만 무용단) 음악상= 이건용(「컨템퍼러리」무용단 ) 김영동(자비 무용단) 미술상= 이상남 (서울 무용단) 무용수상=민준기 (민준기 무용단) 신인상= 손운숙 (서울청년 발레단) 김광숙(자비 무용단) 시상식은 27일 문..

  • 조치훈 명인에 은관 문화훈장

    국무회의는 21일 일본「아사히」(조일) 신문주최 바둑 명인전「타이틀」을 획득한 조치훈씨에게 국위를 선양하고 재일동포에게 모국애를 고취한 공로로 은관(은관)문화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어요.

  • 최동원 「롯데」로…3000천만원에「스카우트」

    ○…내년 연세대를 졸업, 거취가 주목되고 있던 최동원투수(22·경영학과4년·사진)가 「롯데」야구 「팀」에 입단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요.

    최동원의 진로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있는 아버지 최윤백씨(50)는 22일『동원이는「롯데」「팀」과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져 입단이 거의 결정됬다』고 밝혔어요. 최윤백씨는『그동안 동원이는 여러「팀」과 접촉을 했고 또 군입대..

  • 납북 선원의 체험담

    해왕호 선원들이 털어놓은 납북 체험기는 당사자들이 당한 심신의 고통에 대한 연민의 정을 넘어 오늘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민족적 비극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어요.

    그들이 감내해야 했던 학대와 고통, 그리고 그들을 아프게 했던 북괴의 잔학성은 비단 해왕호 선원들만의 비극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5천만 한민족의 전체적인 아픔인 것이에요. 공해상에서 조업을 하예요. .

  • 라운드간 휴식 90초로 제의

    ○…「포세·숄레이만」세계권투평의회 (WBC)회장은 21일 권투시합때「라운드」사이의 휴식시간을 현재의 60초에서 90초로 늘릴 것을 제안 하겠다고 말했어요.

    「술레이만」회장은 자기와 만난 선수들 대부분이 시합때 특히 피로감이 쌓이는 7회이후 「라운드」사이의 휴식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면서 자신은 내달「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WBC총회에서 이를..

  • 9월말 우리나라 외채 잔고

    지난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 외채무 잔고는 모두 1백67억5천1백만「달러」로 79년말 보다 28억4헌6백만「달러」가 늘어났어요.

    입법회의에 제출된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늘어난 채무는 차관에서 13억1천6백만 「달러」, 은행차관이 3억3천5백만「달러」, IMF 차입이 5억「달러」씩 각각 늘어난 때문이에요. 중기 차입은 지난 연말보다 6천6백만「달러..

  • 전화선에 전력 스며들어 통신장해

    전화선에 전류가 흘러 들거나 영향을 미치는「전력유도」(전력유도)현장이 늘어나 통신소통에 지장을 주고 통신기계를 망치는 가하면 전화이용자의 인명까지 해칠 우려가 있어요.

    이갈은 현상은 최근들어 한국전력이 보다 더 많은 전력을 공급키위해 전압을 22∼66㎸에서 1백54∼3백45㎸로 높여 전력권(전력권)의 폭이 넓어진데다 송전선의 결선(결선) 방식도 건선1개를..

  • 박리희 일시귀국12월중에 결혼식

    서독탁구「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있는 전탁구국가대표 박리희선수(24·사진)가 결혼하기위해 2O일 휴가차 일시 귀국했어요.

    차범근선수가 소속한「아인트라하트·프랑크푸르트」의 탁구부에「스카우트」되어 지난7월말 서독으로 떠났던 박은 80∼81「시즌」전반부 경기에서 16승1패의 좋은 성적을 올리고 7년동안이나 사귀던 주미화양(23)과 결혼하기 위해 귀국한 것.

  • 미 탐색선「보이저」1호가 벗긴

    지금「캘리포니아」「패사디나」에 있는「제트」추진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토성자료 정리에 바쁘예요. 수십대의「컴퓨터」, 수백명의 인원이 달라붙지만「보이저」1호가 보내 온 자료를 모두 분석하려면 몇년이 걸릴지 몰라요. 77년9월5일(미국시간)발사된「보이저」1호는 지난10월 토성을 향하면서부터 천연색 사진을 보내기 시작, 11월11일에는 토..

  • 한대·상은도 준결승에 올라

    한양대가 대학세의 최후보루가 됐어요.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35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준준결승 마지막경기에서 한양대는 강적 해군을맞아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었으나 후반15분 해군GK 조남의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편승, 선제「골」을 잡아내 승기를 잡아 2-0으로 쾌승을 거두고 대학「팀」으로서는 유일하게 4강의 준결승에 진출했어요. 한편 상은은 조흥은과..

  • 한국, 국제 담배기구 이사국에 피선…발언권 향상

    …세계 담배산업의 기술협력을 위해 설립된 유일한 담배 국제기구인「코레스타」(국제연초산업 기술 협력기구)에 한국이 이사국으로 선임되어 국제담배 산업계에 대한 발언권이 향상됐어요. 지난 10∼16일에「필리핀」「마닐라」에서 개최된「코레스타」7차 총회에 박필수 전매청장이 참석, 일본과의 치일한 경합 끝에 이사국으로 뽑혔어요. 「코레스타」회의는 미·중공 등 55개..

  • 권순형 10회 도예 개인전

    도예가 권순형씨가 25∼30일 신세계 미술관에서 10회째 도예 개인전을 갖는다. 근년 대형의「세라믹」벽장식 제작에 열을 올려온 그는 이번 도예 작품전에서도 미묘한 채도에 대한 다채로운 실험을 엿보이고 있어요. 그가 사용하는 흙은 백자대토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현대도예의 「오브제」성을 탈피해 실용 공예품으로 다듬어 가는 작업을 조금씩 구체화 해 가고있어요. .

  • 순화교육이라도 보내달라 50대어머니, 아들 처벌호소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2일 술값을 주지 않는다고 어머니를 때린 정한배씨(29·전과2범·서울 신길3동 263)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직업없이 놀고 지내면서 지난18일 밤8시쯤 어머니 정영례씨(51)에게 술값으로5천원을 달라며 행패를 부리고 폭행을 가해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 정씨는 21일 하오에 집에서 부..

  • J여자 농구 선수 등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국위를 선양한 이동찬 농구협회 회장과 농구선수 등 33명 및 김운용 태권도 협회 회장 등 태권도 선수 15명믈 초청, 만찬을 베풀고 격려했어요. 이 자리에서 전 대통령은 24명의 임원 및 선수를 포상했어요. 포상자는 다음과 같아요. 체육훈장 기린장=김태환 우은경 이미자 권명희 홍진미(..

  • 세계 곳곳서 큰사고 속출

    20일 일본「도오쿄」븍부 휴양지「가와지」(천치)의「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최소한 34명이 사망한데 이어 21일에는 미「네바다」주의 환락가인「라스베이가스」의 「호텔」에서 불이나 75명이 사망하고「이탈리아」에서도 이날 3중 열차충돌사고가 발생, 20명이 숨지는등 대형사고가 발생했어요. 「라스베이가스」-21일 상오7시15분(현지시간..

19816.8°
  • 미F16기, 카이로까지 논스톱비행

    이집트공군조종사들이 20일 카이로 서부공군기지에서 미··이집트합동군사훈련참가를위해 미본토에서 카이로까지 논스톱으로 비행해 온 미F16 전투기를 살펴보고 있어요.

  • 부산직할시 금정산에서 시내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33명이 사망했다.
  • 서독·소 오늘 정상회담

    레오니드·브레즈네프 소련 최고회의 간부회 의장겸 공산당서기장이 오는 22일부터 4일동안 서독을 방문, 헬무트·슈미트수상과소련·서독 정상회담을 갖고 유럽군축과 양국간의 경제협력문제등을 중점협의해요. 슈미트수상은 지난10년만에 세번째로 서독을 방문하는 브레즈네프서기장을 맞아 최근 동·서양진영간에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유럽배치 핵미사일의 감축과 소련의..

  • 민한, 새해예산5천억원 줄이기로

    민한당은 21일 정책심의회 국회예결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새해 예산안중 일반세출에서 삭감키로 한 5천억원의 각부문별최종 내역안을 마련했어요.

    이날 회의는 예산삭감의 기본방침으로 일반회계및 특별회계의 적자요인을 해소하고 각종 출연금, 보조금, 차입금을 81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공무원 처우개선비(인건비·물건비포함)를 근로자 임금상승률인 10..

  • 세법협상 막후절충 활발

    새해예산안규모 삭감과 세법개정협상을 일괄타결키로한 방침에 따라 국회 재무위의 여야세법소위원들은 21일 각세법의 중요쟁점에 대한 막후접촉을 가진데이어 일요일인 22일에도 이견폭을 좁히기 위한 일련의 절충을 계속할 예정이에요. 민정당의 한고위소식통은 21일 『그동안 세법소위에서 합의를 보지못한 교육세를 비롯하여 소득세의 인적공제액 인상문제와 법인예률, 특별소..

  • 통일문제 학술회의 설악산호텔서 개최

    평화통일정책 자문회의주최 통일문제 국제학술회의가 김정렬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범석사무총장, 김상구사무차장과 국내외학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상오 설악산파크호텔에서 개막됐어요. 오는23일까지 계속되는 학술회의에 참가한 외국인학자는 도널드·프찰러(미콜럼비아대) 오란·영(미메릴랜드대) 도널드·웨더비(미사우드캐롤라이나대) 토머스·페퍼교수(허드슨연구소)..

  • 한미통상 백주기념 82년5월

    휴·캐리 뉴욕주지사는 20일 한미통상 우호조약체결 1백주년을 기념하여 82년5월을 『뉴욕주와 한국간 우호의 달』로 선포했어요.

    캐리지사는 이 우호의 달 지정을 선포하면서 이는 한국과 뉴욕주간 우호관계 및 통상·문화교류증진강화를 위한 뉴욕주의 관심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뉴욕20일=연합]

  • 중공 "서울올림픽 참가"

    중공은 한국을 외교적으로 승인하지않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오는 88년 서울올림픽에 참가할것이라고 중공의 한고위관리가 21일 말했어요.

    이관리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올림픽운동의 일원으로써 올림픽이 어디에서 개최되든 참가할 것』이라면서 그같이 말했어요. 그런데 중공은 북괴와 긴밀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북경21일로이터=연합]

  • 세당직자 사표수리

    당직의 전력개편으로 빚어줬던 국민당의 인사파동은 김진철총재가 21일 이필우재정위원장과 임덕규부대변인, 김한선당기위 부위원장의사표를 수리함으로써 보름만에 일단 수습됐어요. 이필우의원은 지난7일 재정위원장으로 임명됐으나 인사에 불만을 품은 당소속의원들의 반발에 부딪쳐 사태 수습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었고 임 전 부대변인과 김당기위부위원장은 당직개편에 대한 불..

  • 한·말연새항공협정

    말레이지아와 한국은 새로운 항공운수협정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리·산·춘 말레이시아 운수상이 21일 말했어요.

    이소식통은 『현재 민정당측은 소득세 인적공제액을 현행11만원에서 1만원인상시킨 12만원선을 신중히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인적공제액을 인상시킬 경우 국민 개세 원칙에 어긋나 조세체계자체가 흔들리고 1만원 인상에 무려 7백..

19827.6° 비 3.3mm
  • 〃수출 어려워도 국제수지 호전 연내 환율 안올린다〃

    연말환율은 달러당 7백50원 선이 될 것으로 보여요.

    정인용 경제기획원차관은 22일 『최근 수출부진의 타개를 위해 일부에서 환율인상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로서는 그럴 의사가 없다』고 갈라 말하고『연말까지는 작년 말에 비해 7%정도 오른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정 차관은 수출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당초 4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했던..

  • 「시험관장미」영국서 탄생

    …시험관아기에 이어 사상최초의「시험관장미」로 일컬어지는 장미가 영국에서 탄생. 잉글랜드지방의 존매톡사가 최근 미세 증식 법이라는 특수배양 법을 이용하여 개발한 이 시험관 장미는 정원이나 꽃밭에 옮겨 심으면 8∼10주 후에 탐스러운 꽃이 피기 때문에 황금장미로도 불리고 있어요. 미세 증식 법이란 기존의 장미나무에서 어린 싹순이 붙어있는 줄기들을 약1㎝정도..

  • 개포주공아파트 전매공무원 백86명 입건

    개포·과천지구 아파트투기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조사대상자2천2백24명 가운데 최초로 분양 받아 거액의 프리미엄을 받고 팔아 넘겼거나 전세·임대를 준 공무원은 개포지구에서만 1백86명인 것으로 밝혀내고 이들을 주택건설촉진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어요. 경찰은22일 조사대상자2천2백24명 (서울개포지구1천5백86명, 경기도과천지구 6백38명)가운데 이사건과 관련,..

  • 유아교육대표 초청 문공위 심사소위서

    국회문공위의 유아교육진흥법안 심사소위(위원장 심상우 의원)는 22일 사설미술학원대표·골목유치원대표·어린이선교원대표·새마을유아원대표·유치원대표 등 관계자 7명을 초청, 이 법안에 관한 의견을 들었어요.

  • 소득·법인·부가세법안 여야 이견…심의 지연

    국회재무위의 세법심사소위(위원장 김종인 의원)는22일 정부가 제출한 소득세법· 법인세법·부가세법개정안 심의에 들어갔는데 이3개 법안은 여야 간에 이견의 폭이 커 논란을 벌였어요. 당초 지난 20일까지 세법심사를 끝낼 예정이었던 소위는 여야이견으로 심의가 늦어져 23일까지 이틀 간 활동기간을 연장,24일엔 심사결과를 재무위전체회의에 보고한다는 일정을 잡고..

  • 한국탁구, 북한 꺾었다

    제9회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21일 사이클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으며 탁구의 남북한 대결에서 모두 극적인 역전승을 장식했어요.

    21일 뉴델리 남쪽 70㎞지점의 농촌마을 다루에라에서 벌어진 사이클 1백㎞ 도로단체 경기에서 김철석(23·경남대4년) 이진옥(22·경남대3년) 장윤호(22·기아산업) 김병선(22·동양나일론)으로 구성된..

  • 『국어대사전』수정 증보판 펴낸 이희승 박사

    우리말을 갈고 닦는데 일생을 바쳐온 국어학자 일석 이희승 박사가 지난 61년 『국어대사전』을 펴낸지 21년만에 수정 증보판을 낸다. 『한번 수정증보 하려면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닙니예요. 이번 작업만 해도 8년 가까이 걸렸어요.』 이번 증보판은 초판에 비해 우선 양적으로도 크게 늘어났어요. 국판 3천3백여면에 23만 단어이던 것이 사육배판 4천3백여면, 4..

  • 아파트 분양 값 "현실화"…월내 공청회

    국세청이 지난 19일 모든 복덕방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부동산업계는 다시 얼어붙었어요.

    투기단속이후 약 보름간이나 문을 닫고 있던 복덕방들은 이제 투기이야기도 좀 들어가 금주부터는 문을 열어볼까 하는 곳들이 많았어요. 그러나 국세청이 무신고 복덕방을 포함한 모든 소개업소를 조사하겠다고 하자 도로 자라목처럼 들어가 버린 것. 투기의 진원이..

  • 정재파 피고인 보석을 신청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정재파 피고인(21)의 변호인단은 22일 상오 담당재판부인 서울고법 제3형사부에 보석을 신청했어요.

  • 미 팝계 그룹사운드 잇달아 해체

    최근 미국의 팝계는 그룹의 해체와 솔로 싱거들의 배우 겸업 경향이 늘고있어요.

    지난 80년 슈퍼 로크 그룹 「레드·제폴린」을 비롯, 「예스」 「더·후」 「이글즈」 「핑크·플로이드」그룹들이 해체되더니 금년 들어서는 12년 동안이나 팝그룹 정상에서 활동하던 「두비·브러더즈」마저 해체 진통 속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두비·브러더즈」는 이미 금년 중반기에 해체됐으..

  • 중공물자 일본수출 1월부터 북한경유

    북한의 청진항을 통해 중공동북부의 흑룡강성·길림성에서 나오는 물자를 일본에 수출한다는 북한경유 일·중공무역방안이 구체화되어 내년 l월부터는 선적이 시작될 것이라고 일본신문들이 21일 일본무역·해운업계소식통을 인용, 보도했어요.

  • 북한은 은메달

    장거리 1인자인 이시은(15·상명여고)이 여자 개인혼영 4백m에서 첫 동메달을 따냈어요.

    이는 자신의 종전기록 5분12초50을 무려 4초24나 단축하는 5분8초26으로 역영했으나 3위에 그쳤어요. 그러나 남자 평영 2백m에서 메달을 기대했던 천인태(19·한국체대)와 여자평영 2백m의 권우정(14·강남여중)은 각각 6위로 부진. 한편 이번 대회에 처녀 출전한..

  • 국제아동미술제 대상

    명수대국교5년 공주형양(사진)이 범 아세아협회(학장 김성창)가 주최한 제3회 국제아동미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어요.

    국내외 8천2백36명이 응모한 이 미술제에서 외국인 대상은 중화민국의 조동광군. 대상수상자에겐 장학금과 일본·중국 미술계 견학의 특전이 주어져요.

  • 「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 「팝 톱10」

    「조·코거」와 「제니퍼·원즈」가 부른 영화 주제가 『Up Where We Belong』이 지지난 주에 이어 계속 1위를 지키고 있어요. 1위와 2위를 번갈아 차지하던 「존·커거」의 『Jack And Diane』은 7위에서 11위로 처지기 시작. 8위권에 머물렀던「아메리카」그룹의『You Can Do Ma9ic』은 23위로 떨어져 급격히 하강세를 보였어요. 「..

  • 경영진이 앞장서야「품질관리」성공

    QC(품질관리) 운동의 창시자「에드워즈·데밍」박사가 공업표준협회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왔어요.

    22일부터 24일까지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국제품질관리교류 회에서 기념강연을 갖게될 「데밍」박사는 82세의 고령답지 않은 정정한 모습으로 QC의 중요성을 역설했어요. 『QC가 기업 안에서 제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영자 측의 QC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합..

  • 에스컬레이터 공사 한창인 역삼역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한창이에요. 서울 지하철역에 처음으로 등장한 에스컬레이터는 역삼역 승차장이 지하 30m깊이에 있어 계단을 오르내리는 승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역구내 6곳에 12대를 설치해요. 강남 테헤란로 국기원 앞에 있는 역삼역은 12월말에 개통될 지하철2호선 강남구간(잠실운동장역∼서초동 서울교대역 5·5km)가운..

  • 수도료 7%인상 검토 내년에 &서울시, 기획원과 협의중

    서울시는 내년에 수도료를 7%선으로 인상키로 하고 경제기획원과 협의중이에요. 이와 함께 가정용 수도의 기본사용량을 현행 15t에서 10t으로 낮춰 11t부터 초과사용량에 대한 누진료를 부과하는 수도요금체계 개선안을 마련했어요. 수도료인상과 기본 사용량 조정안이 확정되면 월30t(5인 가족기준)의 수도물을 사용하는 가정의 수도요금이 현행 1천7백원(기본료 1..

  • 이경숙 피아노 독주

    26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요.

    연주곡목은 「베토벤」의 『론도G장조』 「프로코퍼에프」의 『소나타B플랫장조』, 나인용의 『부세』(한국초연), 「소팽」의 『스게르조 3번 C샤프 단조39』. 이씨는 줄리어드 음악학교와 커티스음대를 졸업, 「루돌프·제르킨」에게 사사했어요.

  • 공기호흡기·가스누출 검지기 12월20일까지 설치를 의무화

    서울시는 22일 아현동 도시가스 압력 조정실 폭발사고를 재기로 시내 60개 가스취급업체에 가스질식 사고방지용 공기호흡기와 가스누출 검지기 1대 이상씩을 12월20일까지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했어요. 이 조치는 도시가스 사업자와 간이 가스사업자·가스 시공업자들이 안전장비로 갖추고 있는 방독면으로는 가스질식사고를 예방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시는 이와 함께 20..

  • 남성 독무대 업종에 여성 급증-미

    전통적으로 남성직업으로 인식돼왔던 부동산 중개업·보험금 조정자 등에 여성취업자수가 남성을 능가했다고 해서 대단한 화제예요.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여권이 강한 미국에서의 얘기. 그러나 근래 누적된 실업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임용 감안할 때 총 여성취업 인구수가 2천1백만으로 지난 20년간 95%나 증가한 사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예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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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늘대입학력사 수험생를의 얼굴에 긴장이…

    21일하오 예비소집된 84년도 대입학력고사 응시자들의 긴장된 표정.고사장위치를 확인하고 답안지 작성요령및 주의사항을 들었어요.

  • 소득세공제 연40만원으로

    국민당과 의정동우회는21일 조병봉 (국민)임채홍의원 (의정) 등 38인의 이름으로 기초곰제액을 현행 연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배우자공제액을 현행연42만원서48만원으로 부양가족공제액을 현행 연24만원서36만원으로 강애자공제액을 현행 연30만원서42만원으로 인상하는것등을 내용으로하는 소득세법개,정안을 국회에제출했어요.

  • 서울~대전 8차선으로 대구~춘천고속도로 신설

    경부고속도로 전구간을8차선으로 확장하거나 별개의 4차선 경부고속도로를 새로 건설키로 방침을세운정부는 우선 서울~대전구간의 공사를 85년에착공, 88년에완공키로했어요.

    서울~대전구간에 새노선을 개설할지 현행 4차선을 8차선으로 화장할지는아직 결정되지않았으며 관계부처에서 현채 경제성을비교 · 검토중이에요. 겅부는또 대구~춘천간 중앙고속도로 (3백30㎞) 를 건설..

  • 재벌기업횡포등 따져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에대한 각상임위 예비심사가모두 끝남에따라 21일부타예결위의 5개분과위를 열어 세부심사에 들어갔어요.

    각상위는 정부와야당이 제출한 각종세법개정안등 예산안 부수세법안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안등일반의만심사에 착수 했어요. 국회는 21일 법사 · 재무· 농수산 · 상곰 · 보사위등5개상위를 열었는데 이중농수산 상공위는 정책질의를벌였어요. 농수산위..

  • 셸 전서독대통령등 전대통령、 접견훈장

    전두환 대통령은 21일청와대에서 발터·셸전서독대통령과 슈바르츠한독수교 1백주년기념사업 위원장(하원의원) , 카렌버크독일경체협력협회장을 접견, 셸전 대통령에게 수교훈장 광화대장, 슈바르츠의원에게 수교훈강 광화장을수여했어요.

  • 자원관리법안 수정 논의

    국회는 지난해 정기국회때 여야간에 심각한 위瘀,논시비를 불러 일으켰던정부체출 「자원관리법안」을 국회 자체적으로 대폭수겅, 이번 회기중 국회수정안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따라 국회는 빠르면이번 주중 운영위를 소집,이 법안을 다룰 소관상위를 결정한뒤 본격적인 수정작업에 착수할것으로 보여요. 21일 관계 소식통은 『전시나 사변 또는..

  • 한·미안보협력논의

    이기백합창의장은 21일상오 국방부에서 베시미합참의강의 예방을받고 한국군현대화 지원계획및 주한미군의 전력증강에대한 구체적인방안과제5차한미군사위원회에서합의된양국간의안보협력문체에대해논의했어요. 지난달9일아웅산폭발사고로중상을입고국군통합병원에 입원, 가료중인이합참의장은 사고 43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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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 이례적 상세 보도

    북괴는 2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적십자예 비접촉소식을 회의 시작과 함께 신속보도한데 이어 20일 하루동안 3회에 걸쳐 회의내용을 비교적 상세히 보도하는등 이례적인 관심을 나타냈어요. [서울=내외]

  • "민간기술개발 의욕 고취"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상오 청와대에서 금년도 제2회 기술진흥확대회의를 주재, 이정오과기처장관으로부터 국내외 기술개발동향등에 관해 보고를 받고 『정부나 공공기관에서는 기술개발로 개선된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민간업체의 기술개발의욕을 북돋워주라』고 지시했어요. 전대통령은 또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지켜나가는 길은 과학기술의 개발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우는데..

  • 소, 북괴에 스쿠드미사일 공급

    소련은 북한에 사정 3백km의 스쿠드·미사일을 공급하고 오호츠크해의 해군력을 대폭 증강하는등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한 극동지역에서의 세력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즈비그뉴·브레진스키전 미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이 21일 밝혔어요. 브레진스키박사는 이날 하마마쓰에서 개최된 국제경제인 심포지엄(베비즈84)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소련의 이러한 미사일 제공사실은..

  • 첨단기술개발 4천억원 투입

    정부는 첨단산업 관련 기술의 조기획보를 위해 새로 「국책 연구개발 중장기계획」을 마련, 85년부터 91년까지 7년간 4천2백억원의 연구개발비와 연인원 2만7천명의 고급두뇌를 투입해요.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부터 오는 87년까지 3년간 1백40억원을 들여 에너지 1조원 절약을 위한 국책연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공산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정부구매제도를 최..

  • 「지자제 시기」 진통

    여야는 21일 하오 3당3역 회의를 갖고 지자제 실시시기문제와 정당법개정등에 관한 정치적 절충을 계속할 예정이었으나 지자제실시시기에 관한 민정당측의 최종방침이 결정되지 않아 회의는 22일 하오로 연기됐어요. 이에 따라 예산국회는 9일째 공전됐어요. 민정당측은 여야간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이들 두개 정치의안에 대해 좀더 시간을 두고 정부측과 의견조정을..

  • 「종합토지세」 86년 실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택지(대지)와 공한지, 상업용지, 임야등 농지를 제외한 모든 형태의 토지를 소유자 개인 단위로 종합해서 보유토지의 면적에 비례시켜 누진세률로 중과세하는 새로운 토지세제인 종합토지세가 86년부터 시행돼요. 경제기획원 고위당국자는 21일 정부가 현재 종합토지세제의 실시에 필요한 제반준비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하고 제반준비작업이 완료되는대..

  • 남북적 회담 미, 환영 표명

    미 국무성은 남북한 적십자회담이 다음 회의를 서울과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이날 국무성의 렌더킹 동북아·태평양 담당대변인은 이미 언급했듯이 한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는 수단으로서의 남북간의 직접 대화를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 농어촌 청소년대상등

    전두환대통령은 21일 하오 청와대에서 제4회 농어촌 청소년대상수상자 및 제25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 수상자 등 22명을 접견하고 다과를 함께 했어요.

  • 북괴군 8명 사살

    우간다의 반정게릴라단체인 우간다민족 저항운동(NRM)은 지난주엔 고마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북괴군 8명과 우간다 정부군 20명을 사살했다고 나이로비에서 입수된 NRM 성명이 21일 밝혔어요. 이 성명은 또 NRM은 수도 캄팔라 북부 60km지점에서 벌어진 이 전투에서 4명의 북괴군과 우간다군 14명을 생포했다고 주장했어요. [나이로비 로이터=연합]

  • 전대통령, 일사회당고문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하오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일본사회당의 야마모또·고오이찌(산본행일) 고문일행 5명을 접견, 환담했어요.

  • 일지, 긴장 완화 진전

    일본신문들은 21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한적십자회담기사를 크게 보도하고 지난 15일 열린 남북 경제회담에 이어 적십자회담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 남북간에 긴장완화의 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고 전했어요.

198511.8° 비 8.5mm
  • 여야 계속대립·정국경화

    국무총리 출석문제를 둘러싸고 국회예결위를 4일째 공전시킨 여야는 21일 총무접촉과 예결위 간사회의를 각각 열고 정상화방안을 논의했으나 서로 강경입장을 후퇴시키지 않아 타결을 보지 못했어요. 이재형국회의장은 이날 하오 노태우 민정당대표위원을 만난데 이어 김동영 신민당총무의 예방을 받고 예결위의 「선정상화후 노신영총리출석문제재론」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

  • "북한편향 시정않은채 한국야당과 교류 잘못"

    일본 사회당의 야마모또(산본행일) 전서기장 고바야시(소임진) 중의원 등 당원로 5명은 21일 사회당이 북한일변도의 정책에서 한국을 인정하지 않은 채 한국의 한 야당과 교류하려는 것은 그동안 표방해온 전방위평화중립외교에 어긋날 뿐 아니라 한반도평화통일을 저해하는 것이란 내용의 「대한정책 전환에 관한 의견서」를 당에 제출했어요. 지난해 가을 한국을 다녀온 바..

  • 레이건 도착 때맞춰 폭탄터져

    레이건 미 대통령이 NATO동맹국들에게 미소정상회담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브뤼셀에 도착한 것과 때를 맞춰 NATO본부로부터 수㎞떨어진 한미국 컴퓨터회사에 반미공산테러조직이 설치한 폭탄이 폭발했어요. 브뤼셀경찰은 이 폭탄이 레이건 대통령의 브뤼셀착륙 45분 뒤인 22일 0시15분(현지시간 21일 하오 4시15분) 폭발했으며, 희생자가 있는지 여부는 즉각 확인..

  • "이번회담은 성공적" 레이건, 브뤼셀서 밝혀

    레이건 미 대통령은 21일 브뤼셀에서 NATO동맹국대표들에게 정상회담내용을 설명한 후 『NATO동맹국들은 이번 회담결과에 만족을 표시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또 『이번 회담에서 미소 어느 쪽도 바라는 것을 모두 얻지는 못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담은 하나의 성공』이라고 선언했어요. [브뤼셀 AP 로이터=연합]

  • 미소정상회담 정례화

    레이건 미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은 21일 상오 10시(한국시간 하오 6시) 제네바 국제회의 센터에서 공동폐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양국 정상회담을 마무리했어요. 양국 지도자는 이날 폐막식에서 공동발표문을 통해 정상회담의 정례화 군축협상의 가속화 미소관계개선방안 등에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어요. 공동발표문은 이번 정상회담이 솔직하고 유용했다고..

  • 북괴, 전방병력 증강

    북괴는 최근 기갑 및 기계화사단을 한국지형에서 제병 협동작전이용이한 여단급 부대로 개편한데 이어 5~6개 사단으로 구성된 5개 기계화군단과 1개 포병군단을 창설, 이중 3개 기계화군단과 1개 포병여단을 휴전선북방 80㎞이내에 추가배치하는 등 기습·전격전 위주의 군사력을 계속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방부는 21일 상오 윤성민장관 주재로 열린 8..

  • "88년정부이양 안정속 이뤄져야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오는 88년의 평화적 정부이양은 전국민의 안정과 화합속에 평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여건조성에 언론의 진지한 노력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연합통신 주최 제5회 전국신문·방송발행인 및 편집·보도국장회의 참석자를 위한 리셉션에 참석,<사진> 이같이 밝히고 『86아..

  • 민추협 상임운영위

    김명윤 김영배 김윤식 김창근 김충섭 박영녹 박일 박종태 박한상 안필수 예춘호 용남진 윤혁표 최영근 태륜기 홍영기

  • 농어촌수상자 격려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낮 청와대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최상길씨(34·경북 월성군 감포읍 어촌계 대표) 등 제5회 농어촌 청소년대상 수상자 18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어요.

  • 실업종합대책 협의

    정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실업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경제기획원에 고용대책위원회를 설치, 22일 첫 회의를 갖고 대책을 협의해요.

    이날 열리는 고용대책위원회는 경제기획원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재무 상공 보사 등의 1급공무원, 전경연·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경제단체임원, KDI, 노총과학계인사들로 구성됐어요. 이날 열린 고용대책회의에서 정부는 ①노동시장의 수..

19868.5°
  • "직선제 국민지지확인 서울대회 성공적 수행"

    신민당은 21일 서울 인의동 중앙당사에서 의원총회와 「대통령직선제 개헌쟁취 및 영구집권 음모분쇄 범국민대회실행위원회(위원장 이민우총재)」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 서울대회의 성공과 대통령직선제 관철을 다짐했어요. 의총 결의문은 『현정권의 집권연장 음모를 분쇄하고 온 국민의 여망인 민주실현을 위해 원내외에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해 투쟁할 것을 다짐..

  • "내년 공공료금 안올려 한·미유기적 정보교환"

    국회는 21일하오 예결위와 재무 경과 등 8개 상위를 속개,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고 정책질의를 계속하는 한편 계류법안을 심사했어요.

    이날 예결위는 정부측 답변을 끝으로 대정부 질의를 모두 마치고 5개분과위를 구성, 새해예산안에 대한 부별심의에 들어갔어요. 이날 예결위에서 노신영국무총리는 김일성사망설발표와 관련, 『김일성생존사실이 판명된 지금도 상황은 끝나지..

  • 소억류 화동호 풀려

    지난달 7일 일본북해도 근해에서 조업 도중 소연군함에 의해 나포됐던 부산 화동수산 소속 오징어잡이 어선 제101 화동호(2백95톤0와 선장 천룡진씨(30) 등 선원 26명 전원이 20일 소연당국에 의해 풀려나 귀환중이며 26일께 부산항에 입항할 것으로 보여요. 화동수산측은 21일 소련으로부터 석방된 화동호가 이날밤 10시 첫 무선통신을 회사측에 보내왔어요. .

  • 금강산댐 모든 대응책 강구

    정부대변인인 이웅희문공부장관은 21일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 『북한측은 내외의 비등하는 규탄여론을 무시하고 금강산발전소 건설사실을 대외적으로 은폐하면서 극비리에 공사를 계속 강행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우리의 정당한 유구를 북한측이 끝내 외면하거나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정부는 국제기구와 세계인류 앞에 북한측의 무도한 행위를 고..

  • "가치관혼란·갈등 극복을"

    전두환 대통령은 21일상오 전국에서 열린 금년도 사회정화운동 시도대회 치사(시 도지사 대독)를 통해 『국체를 부정하고 사회안정의 기틀을 파괴하게 될 사회일각의 움직임은 전환기적 진통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로서 온 국민이 뜻과 힘과 슬기를 모아 확고하게 대처해 나가야겠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의 이념과 제도는 우리가 국민적 생존..

  • 몽고주석 방북마쳐

    몽고 지도자 잠빈·바트문흐가 4일간의 북한방문을 마치고 21일상오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어요.

    바트문흐는 이날 평양공항에서 북한주석 김일성의 환송을 받았다고 이 방송은 전했어요. [동경AFP연합=특약]

  • "대응댐 세워야 화천북쪽에 적지발견

    국내의 댐·수자원·토목관계 전문가들은 『북괴가 건설중인 금강산댐이 수공(수공)에 악용될 것에 대비, 우리도 휴전선 남쪽 북한강 상류에 대응댐을 건설한다면 인위적 조작이나 파괴로 발생될 엄청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며 대응댐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 관계자들은 북한강 상류지역 답사 결과 강원 화천군화천읍풍산리 일대에서 대응댐 건설에 적합한 2..

  • 농어촌상 수상자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제6회 농어촌소년대상 수상자18명을 접견,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어요.

198712.9°
  • 내일 청양리역광장서 김영삼후보 지원유설

    민주당은 오는 23일하오2시 서울청양리역 광장에서 김재광 선거대책본부장 박용만 부총재 김수한 서울지부장 김형래 대변인 송원영의원등이 연사로 나서 김영삼후보를 위한 첫 지원유세를 갖는다.

  • 특정인지지 재야성명 민주서 유감표명 논평

    민주당의 김병래선거대책본 부대변인은 21일 재야일부의 김대중 평민당후보지지성명과 관련,논평을 내고『일부인사가 이시대의 소명을 망각하고 분파주의를 동원,재야민주세력의 참뜻은 물론 절대다수국민의 대세에 역행하는 언행을 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밝혔어요. 권의 올림픽참가여부와 북한의 진의를 타진하는 기회가될 것으로 주목됐었어요.

  • 파,북한의 88보이콧 요청거부

    오제포프스키 폴란드외상은 남북공동주최제의가 실형죄지 않을경우 올림픽을 보이콧해달라는 북한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일본공동통신이 21일 북경의 동구외교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이 소식통은 북한 외교부장 김영남이 평양을 방문한 오제포프스키외상과 만난자리에서『공동주최가 실현되지않을 경우 올림픽을 보이콧 해 주도록』강력히 요청했으나 오제포프스키 외상은『보이콧에는..

  • 북괴군 아군초소에 통격

    21일 하오2시21분 중동부전선 철원동북방 24km 지점 비무장지대내 초소에서 북괴군이 아군초소를 향해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수발의 총격을 가해 아군초병 1명이 부상했다고 국방부가 발표했어요. 이흥식 국방부대변인은 이날 하오8시『북괴군의 도발 행위에대해 아군은 자위를 위해 즉각 응사했으며 좌측 어깨에 관통상을 입은 아군초병 1명은 즉시 헬기로 긴급후송,국군..

  • 백기완씨 출마할듯

    민중 대통령후보 전국추대위 (위원장 이애주.서울대교수) 는 21일하오3시부터 서울종로구 신문로 경희궁공원 (구 서울고) 에서 경인 지역 대학생.노동자·시민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기완 민통연부의장의 대통령후보수락 촉구대회를 가졌어요. 이날대회에서 연사들은『야당의 대통령후보단일화가 장애에 부딪친 현상황에서 군부독재의 재집권을방지하고 민중의힘을 결집시키..

  • 금주부터 「폭로전 양상」 조짐

    노태우 민정,김영삼 민주, 김대중평민당후보와 김종비공화당후보는 21일 대전,수원, 광명,서울구노,경기 포천등지에서 토요일유세를 가진데이어 일요일 22일에는 마산. 청주, 서울등지에서 유세를 가질예정이어서 후보들의 유세열기는 점차 대도시로 옮겨지면서 선거전이 본격화 되고 있어요. 지난16일 대통령선거일이 공고된후 4당은 후보의 지방유세와 찬조연사연설. 각종..

  • 맥스 헤드룸 전파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 소 참가확실

    소련은 지난17~18일 제네바에서 개최된 미·소외무차관회담에서 서울올림픽의 성공적개최에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처음으로 보이 면서 소련팀의 참가를 시사했다고 정통한 외교소식통이 20일 말했어요. 보론초프소련외무차관은 아머코스트 미국무차관과의 회담에서지난S년 모스크바 올림픽을 보이콧한 조치를 비난하면서 스포츠를 정치문제에 연결짓는 것은 갈못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198813.3° 비 4.6mm
  • 전씨, 내일 상오 「사과」

    전두환 전대통령은 오는 23일 상오 9시 30분 연희동 자택에서 7년 반에 걸친 자신의 집권기간에 일어난 과오와 친·인척 비리에 대해 사과·해명하고 재산의 사회 환원 및 향후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요. 전 전대통령은 전국에 중계되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이같은 대국민사과와 입장표정을 한 직후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연희동 사저를 나서 은둔처로 떠날..

  • "권정달씨가 명단 가져왔다"

    국회 문공위는 21일 3일간 계속될 80년 언론문제 규명을 위한 청문회 중 언론인해직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언론인해직을 전단한 이상재씨 인지 여부 해직언론인 명단 작성 경위 해직언론인의 선정 기준등을 중점 추궁했어요. 3·4·5면 이날 증인으로 나온 이상재씨는 『80년 3월 초 당시 보안사 정보처장이던 권정달씨로부터 언론전담팀을 만들어 책..

  • 권정달씨 소재불명

    21일 국회문공위 언론관계 청문회에서 이상재 증인의 증언에 의해 80년 당시 이씨에게 문제 언론인 명단 작성과 통폐합 자료 검토 지리를 내린 것으로 밝혀진 권정달씨 (당시 보안사령정보처장)는 그동안 머물러 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주전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요. 권씨는 지난 7월 초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초청으로 샌프란시스..

  • 당정 대폭 개편 앞당길듯

    민정당은 박준병사무총장은 국회 광주특위에서 증언 출석 문제와 관련, 22일 상오 사무총장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총장은 사퇴가 받아들여질 경우 당초 12월로 예상되던 당정 대폭개편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요. 박총자은 이날 광주특위에서 야당측이 증언 출석을 요구한데 대해 『오래전부터 광주사태의 진실을 밝혀야한다는 생각을 가져왔으나 국회특위에 나가 증..

198912.1°
  • 한·독 협력 북한개방 유도

    노태우대통령은 21일 상오11시(한국시간 21일 하오7시) 샤움부르크궁 독일 연방수상실에서 헬무트·콜서독총리와 한독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한이 분단문제를 극복, 북한을 개방으로 유도하는데 한독양국이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3면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중국·소련을 비롯, 사회주의 국가와 깊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는 서독이 한국과 이들 사회..

  • 우리측 북안 대폭수용 불구 세부이견

    남북 적십자사는 21일 상하오에 걸쳐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실무대표접촉을 갖고 오는 12월 8일 갖기로 했던 고향방문단의 상호 방문 및 예술단공연에 대해 5시간여에 걸친 마라톤회의를 계속 했으나 최종 합의를 보지 못했어요. 3면 이날 회담에서 우리측은 고향방문단 및 예술단의 총규모 등 주요 의제에 대해 북측의 주장을 전면수..

  • 체코, 공산정부 개편시사

    체코슬로바키아의 라디스와프·아다메크총리는 21일반체제인사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체코의 최대 반체제단체인 77헌장 그룹과 회담할 용의가 있으며 비공산당원도 정부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재역으로 이 면담에 참석한 언론인 미할·호라체크씨가 밝혔어요. 4·5면 호라체크씨는 아다메크총리가 이자리에서 공산당의 지도적역할과 관련, 이를 수정할..

  • "정의원 사퇴요구

    김대중평민당총재는 21일 정호용의원 등 5공핵심인사 공직사퇴 문제와 관련, 『지난 3야총재회담에서 합의한 3인 공직사퇴- 3인 사법처리는 연내에 5공청산의 매듭과 민주화를 위해 반드시 관철돼야 할 최소한의 요구』라고 강조한 뒤 『특히 정의원등 3인의 공직사퇴는 정치도의적 책임을지고 일시적으로 공직을 물러나라는 것이므로 더이상 거부해선 안될 것』이라고 말..

  • "동구급속변화 지지"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은 21일 최근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고 있는 개혁요구를 포함한 동유럽의 급속한 변화를 지지했어요.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이날 브라이언·멀로니 캐나다총리와 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동유럽과 소련은 서방국가에 비해 기술적으로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대대적인 변화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이어 개혁이 동유럽 국가에서 너무..

90년대 1990~199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199010.3°
  • 북한,교류·협력 입장 제시/고위회담 준비접촉/27일 실무대표 접촉

    남북한은 21일 상오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제3차 고위급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대표 접촉」을 갖고 지난 두 차례의 고위급회담에서 쌍방이 밝힌 기본입장을 바탕으로 3차회담에서 채택할 합의서 작성문제를 협의했어요. 우리측의 이병용 총리특별보좌관·임동원 외교안보연구원장·김용환 책임연락관,북측의 백남준 정무원 참사·최우진 외교부 순..

  • 위성 이용 직통전화/북한·일,금명간 개통

    일본과 북한간에 금명간 통신위성을 이용해 직통전화 3회선과 텔렉스 1회선이 개설될 것이라고 일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1일 우정성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이같은 계획은 오는 27일쯤 국제전신전화회사(KDD)와 북한 체신당국간에 업무협정을 체결한 후 우정성이 이를 인가함으로써 확정되며 TV방송에 대해서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통신위성을 이용할..

  • 재일동포 1·2세도 지문폐지/「일 정부방침」 일지보도

    ◎가족등록제등 대안검토/가이후 방한 앞두고 쟁점해소 일본정부는 21일 재일동포의 지문날인과 관련,1·2세에 대해서도 면제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이에 대신할 본인확인 수단 검토작업에 착수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22일 보도했어요. 일본정부는 이와 함께 1·2세에 대해서도 강제퇴거 조치의 완화,재입국 허가기간 연장 등을 3세와 마찬가지로..

  • ‘태영’ 증인채택 요구/평민,국정감사에

    21일 문공위에서 평민당은 민영방송 설립과 관련 ‘사전밀약설’과 선정배경 등을 추궁하기 위해 태영·일진·인켈·CBS·중소기협중앙회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어요. 평민당 쪽은 또 KBS사태를 감사하기 위해 안동수 전 KBS노조위원장,노정팔 방송공사 이사장 등을 증인으로 요청하는 한편 80년 언론통폐합과 관련한 기존언론사의 소송사건 처리문제..

  • “북한음악인 50명 서울 보내”/조선음악가동맹서 편지

    북한 조선음악가동맹 김원균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전통음악연주단 대표 황병기 교수 앞으로 판문점 적십자연락관을 통해 편지를 보내 서울에서 열리는 ‘90 송년통일전통음악회’에 북한 쪽 음악인 50명 정도를 참가시켜 달라고 전해왔어요. 북한 쪽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양쪽에서 각각 3명이 참가하는 예비접촉을 갖자..

  • 민방관련 자료요청 결의/상위/아파트분양가 자율화 검토 안해

    국회는 21일 각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측 설명을 듣고 질의를 계속했어요.

    이날 문공위는 평민당이 민방주주 선정과 관련해 요구한 자료를 정부에 공식요청키로 의결했어요. 평민당은 이와 함께 민방관련 의혹을 추궁키 위해 태영 일진 인켈 CBS 중소기협중앙회 등의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또 80년 언론통폐합관련 소송사건에 대한 조사를 위..

  • 「송년통일음악회」에 북한 50명 참가 밝혀

    북한 조선음악가동맹 중앙위원회 김원균 위원장은 21일 하오 우리측 서울전통음악연주단 대표인 황병기 교수(이화여대·국악) 앞으로 편지를 보내 오는 12월9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90송년통일전통음악회」에 북한측 음악인 50명 가량이 참가하겠다는 뜻을 전했어요.

  • 근검절약운동 외국상품 방해땐/“미국 강력대처” 경고

    ◎그레그 대사 연설도널드 그레그 한국 주재 미국 대사는 21일 한국정부의 부당한 수입억제정책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그레그 대사는 이날 오후 한국외교협회 초청 오찬연설에서 “한국은 한국상품이 미국시장에서 누리는 것과 같은 정도로 미국상품이 한국시장에 접근할 권리를 보장해줘야 한다”면서 “한국민들은 자유무역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 재일교포 1,2세 지문날인 폐지

    지보도 26일 한일정기각료회의때 제시 주일대사관〃결정내린 징후없다〃 일본정부는 재일한국인 협정3세이하뿐만 아니라 1、2세에대해서도 지문날인을 폐지한다는 방침을 결정、이를 대체할 본인확인수단을 검토키로했다고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조일)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21일오후 이시하라 노부오(석..

  • 더 늦기 전에(여적)

    「전자오락,로보트 장난감을 즐기는 서울의 어린이들아/너희는 비온 뒤 서쪽하늘에 걸린 일곱빛깔 무지개를 본 적이 있느냐/밤하늘을 깜박이며 나는 반딧불은 보았느냐/여름날의 연못 물위를 미끄러지는 물방개랑 소금쟁이는 어떻게 생겼더냐…」. 만일 김소월이 지금 공해도시 서울에 살아있다면 서정시 대신 이런 「오염 고발 시」를 썼을 법도 하예요.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 “태영의 정치자금 기부 신설 민방과 관련없다”/공보처당국자

    공보처는 22일 민방의 지배주주인 태영이 민방 설립주체 선정기간인 지난 9·10월 일부 정치인에게 정치자금을 기부,민방참여를 위한 로비의 의혹이 짙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공보처의 한 당국자는 『민방 설립주주 선정과정에서 공보처는 60건의 신청업체에 대해 정치인들과의 관계 등을 조사할 자료도 없었으며 그러한 입장도..

  • 광주보상 생활지원/내주중에 재론키로/강 총리 주재 지원위

    정부는 21일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로 광주보상지원위원회를 열어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피해자들에게 법정보상금과 별도로 지급키로 한 생활지원금 지급방법과 절차문제를 논의했으나 참석자들간 의견이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내주중 회의를 다시 열어 생활지원금 지급문제를 재론키로 했어요.

  • 90서울음악제 북한참가 통보/26일 예비접촉 제의

    북한은 21일 서울 전통음악연주단 황병기 대표(이대 교수)가 90송년통일음악제에 북측 음악인을 초청한 데 대해 50명 정도의 음악인 기자단을 보내겠다는 답신을 판문점을 통해 우리측에 보내왔어요. 북한은 조선음악가동맹중앙위원회 김원균 음악제 참가와 관련한 위원장 명의로 보낸 이 답신편지에서 우리측의 제의를 환영한다면서 실무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

  • 내년 무역적자 95억불 “사상 최악”/무협 전망

    ◎유가상승으로 수출시장 위축무역협회는 내년도 무역수지 적자가 통관기준으로 95억달러에 이르러 사상 최대의 적자폭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어요.

    이는 내년에 국내업계의 수출경쟁력이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유가상승으로 수출시장이 위축되는 데다 원유를 중심으로 수입단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에요. 22일 무협의 「90년 수출입 평가와 91년 전망」..

  • “민주·평화·통합의 새시대 개막”/유럽안보협,헌장 채택

    냉전 종식과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에 획기적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전유럽안보협력회의(CSCE) 34개국 파리정상회담이 21일 최종합의문인 「새로운 유럽을 위한 파리헌장」을 채택하고 3일간의 회의를 마쳤어요. 34개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파리헌장」을 통해 대립과 분열의 시대가 막을 내린 유럽에는 상호 존중과 협력에 바탕..

  • 민자 차기대통령후보 경선시사 노대통령 밝혀

    태우대통령은 21일 서울신문 창간45주년회견에서『누가 차기대통령후보가 되는지는 지명전에 나와서 언론과 국민여론의 평가를 받고집약돼야 분명하게 드러날것』이라고 말해 민자당차기대통령후보를 자유경쟁으로선출할 방침임을 거듭 시사했다。 노대통령은 또 연말까지시한을 정했던 청와대특명사정반의 활동과 관련、『사정활동은..

  • 보안법·안기부법 대폭개정/김영삼대표 국회연설

    ◎국정 전반 대개혁 밝혀/보안사,방첩 전념·연내 개칭/국민 원치 않는 내각제개헌 안해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은 22일 『민간인 사찰 파문으로 국민들에게 커다란 실망과 우려를 안겨주었던 보안사는 군대 내부의 보안,방첩업무에만 전념토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고 다시는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고 『보안사 명칭도 금년내로 바꾸도록 하겠어요. .

  • 「합의문」 의견절충 실패/남북 총리회담 실무접촉 27일 재개키로

    남북 양측은 제3차 남북 고위급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대표접촉을 21일 오전 10시 판문점 통일각에서 갖고 각기 제안한 합의서 초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으나 의견접근을 보지 못했어요. 양측은 2차 실무대표접촉을 오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갖기로 했어요.

  • 재래무기 대폭감축 제안/소련 한반도 군축안 마련

    ◎미군 철수­비핵지대화도/메드베제프 오늘 발표소련정부는 22일 한반도를 비핵지대로 만들고 남북한 사이에 재래식무기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제안을 담은 구체적인 한반도 군축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메드베제프 소련 대통령자문위원은 이날 한­소경제협회와 한­소경제인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조찬간담회에서 연설을 통해 이러한 한반도 군축..

  • 새 유럽 「파리헌장」 공포/CSCE 정상회담 폐막

    ◎동구국,바기구 와해선언 새로운 유럽질서 형성에 역사적 계기가 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파리 CSCE(유럽안보협력회의) 정상회담은 21일 오전 CSCE제도화와 기본이념을 골격으로 하는 최종 합의서인 「새로운 유럽을 위한 파리헌장」을 채택하고 3일간의 회의를 폐막했어요. 지난달 유엔에서 회동한 CSCE외무장관회의에서 골격이 합의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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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과 동시실시 북한핵사찰 수용시사 미전략연 부소장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현재 서울에 머물고있는 미국전략국제연구센터(CSIS)윌리엄 라일러부소장은 북한측이「주한미군이 동시사찰을 받아들이는것을 유일한조건으로 핵사찰을 수용할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전했다。

  • “북한핵 한­미­일 공동대응”/체니,이 외무와 요담

    딕 체니미국방장관은 21일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이라크의 경험에서 볼때 핵안전협정과 핵사찰만으로는 불충분한 점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이 핵재처리시설 자체를 폐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참석을 위해 방한중인 체니장관은 이날 오후 외무부로 이상옥외무장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

  • 정 회장 「은퇴」일축/본지와 인터뷰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납세거부선언 번복결정등 최근의 현대파문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어요.

    정명예회장은 21일 상오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그룹 본관에서 「현대사태」이후 처음으로 본사기자와 만나 『경영일선에서의 퇴진문제를 지금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 자신의 은퇴설을 극력 부인했어요. 『아직도 충분히 업무를 수..

  • ‘현대사건’… 민주화가 열쇠/최장집 고려대교수·정치학(시론)

    6공 정부와 현대그룹과의 이번 갈등은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민주화의 한 분기점을 이룰 중대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6공과 현대와의 의견 대립은 두 수준으로 나누어 이해될 수 있어요. 하나는 국가(정부)와 자본(재벌 전체)의 대립이고,다른 하나는 국가기구를 장악하고 있는 특정 정치세력과 개별자본 현대와의 대립이에요. 국가나 자본의 수준에서 그것은 어느 정도..

  • 현대 징세 ‘정치의혹’ 추궁/국회 재무위

    ◎“한보 특혜와 비춰 형평 잃은 처사”국회 재무위는 21일 이용만 재무장관,서영택 국세청장,황창기 은행감독원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현대그룹 세금추징 사태를 집중추궁했어요. 야당위원들은 “현대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와 세금추징 배경에 정치적 목적이 깔려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세청의 세금징수가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면 형평의 윈칙에..

  • 현대 부동산 매각착수/2천억대 구의동땅/추징세 자금마련 서둘러

    ◎대국민사과문 발표… 4백50억원 징수유예 신청납세거부를 선언한지 이틀만에 「납기내완납」원칙을 세운 현대그룹은 21일 추징세액 1천3백61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매각등 긴급자금조달에 나섰이에요. 현대그룹은 이날 공식발표문을 통해 『세금을 추징받은 현대그룹계열사와 개인은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강구,자금을 마련해 법에 정한 기일내에 세금을 납부키로 했다』고..

  • 10가구중 1곳 “강·절도 피해”/통계청 「91사회지표」

    ◎월수 백만원 “중산층” 61%우리나라 10가구중 1가구가 강·절도 등 각종 범죄피해를 당하고 있으나 81.5%가 피해신고조차 하지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최근 수년간 임금과 소득 수준이 향상돼 자신이 「중간」에 속한다고 느끼는 사람이 전체의 61.3%에 달하고 있으나 현재 받고있는 임금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8.8%가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 북한 핵개발위협 없을때까지/주한미군 추가철수 연기

    ◎첨단무기 내년중 한국 배치/「핵사찰 수락」 무력조치 배제/한미 국방 공동성명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개발 위협과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한반도에서의 안보가 완전히 보장될 때까지 2단계 주한미군감축계획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합의했어요. 양국은 또 한국및 주한미군의 재래식 방어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유사시 미국의 신속한 병력전개는 물론,패트리어트 미사일등 첨단무기를..

  • 지자단체예산 최고53% 팽창

    년안 편성 서울은35%증가 7조원 넘어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올해 본예산보다 24·2%가늘어 선거를 겨냥한「팽창예산」이라는 지적이 일고있는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광주등지방자치단체의 예산 또한23·2~49%가 늘어났다。 서울시는 22일 총규모7조3천7백89억원(순계규모 6조9천8백16억원)의 92년도..

  • 미 추가철군 무기연기/한미 공동성명/북 핵위협 사라질때까지

    ◎안보협회의 폐막한·미양국은 북한의 핵개발과 관련,군사적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는 대신 93∼95년중으로 예정된 주한미군의 2단계 감축을 무기 연기하기로 합의했어요.

    양국은 21일 오후 제23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본회의를 마친 뒤 10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북한의 핵개발 위협과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지역내안보가 완전히 보장될 때까지 주한미군의..

  • 현대,대 국민 사과/“조세저항으로 불안 끼쳐드려 죄송”

    ◎징수유예 허용여부 검토/국세청 현대그룹은 21일 국세청이 과세한 추징세 1천3백61억원중 9백11억원은 납기인 오는 30일내에 납부하고 중동전으로 해외건설시장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건설의 법인세및 방위세 2백16억원등 4백50억원은 징수유예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공식발표했어요. 현대그룹은 이날 『20일 상오 정주영명예회장 주재로 사장단 운영회의를..

  • 한·미·일 협력 핵저지/체니,이 외무에 강조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 참석중인 체니 미 국방장관은 21일 외무부로 이상옥 외무장관을 방문,『핵안전협정 서명과 핵사찰은 이라크의 경우에서 보듯 핵무기 개발을 막기위한 충분한 장치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북한이 핵재처리시설을 포기토록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체니장관은 『한반도에서는 북한의 핵무기개발 포기가 가장 시급한 과제』..

  • 쌀 관세화 반대 가토 일관방장관

    가토 고이치(가등굉일)일본관방장관은 21일 쌀시장의 완전자유화로연결되는 관세화에 대해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강조했다。 가토장관은 이날 기자희견을 통해 관세무역일반협정(가트)의 우루과이라운드에 대해 『쌀과 같은 기초식량은 양적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세화를수용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이 일본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 「10% 더하기」 5대운동 전개/경제5단체 결의대회

    ◎“성과는 모두 근로자에게”/우리는 고비에 섰다/“선진 진입이냐 후진추락이냐”/일/수출/생산성/저축/절약「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다시 일하자」는 분위기가 재계전체로 급속히 번져나가고 있어요. 대한상의 전경련 무협 중소기협중앙회 경총등 경제5단체장들은 22일 오전9시 상의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하는 풍토를 다시 조성하기 위해 「산업계 5대 10% 더하기운..

  • 세계적시사만화 하이칭거만평 독점연재

    문화일보는 세계적인 정치풍자만화가 호르스트 하이칭거(Horst Haitzinger)의세계만평을 오늘부터 주3회연재합니다。현재 독일뮌헨에서 활동중인 하이칭거는 독일의「슈피겔」「분테」지、「타게스 차이퉁」「바!디셰 차이통」지에 만평을 연재중이며세계각국의 유력지와 계약을하고있는 작가입니다。 그는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도나우강변 린츠예술직업학교에서옹용그래픽을、뮌헨예..

  • 북측대표단 명단통보/여성세미나 실무접촉

    남북한은 21일 북한여성대표들의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서울세미나(25∼30일)참석과 관련,판문점 중감위 회의실에서 연락관접촉을 갖고 북측 대표단명단과 우리측의 신변안전보장각서·세미나일정등을 교환했어요. 이에따라 여연구 최고인민회의부의장·김선옥 해외동포영접부부부장·정명순조평통서기국참사·최옥희평양신학대학원학생등 대표 5명과 수행원 4명 기자 6명등..

  • 현대,「조세불복」 대국민 사과

    ◎“「해명파문」 경제계등 불안끼쳐 죄송”현대그룹은 21일 조세불복과 관련하여 정부와 마찰을 빚은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표명했어요.

    현대그룹은 이날 오후 세금납부방침을 공식발표하면서 『개별기업의 입장을 밝힌 「해명」이 조세저항등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경제계와 국민에게 불안을 주고 소란스럽게 한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어요. 현대그룹은 이..

  • 월포위츠차관 한반도 4년내 위기 미 대비태세 갖춰야

    한반도 4년내 위기 미 대비태세 갖춰야 월포위츠차관 미국방부의 정책담당 폴 월포위츠차관은 북한의 임박한핵무기개발과 김일성의 고령에 따른 북한지도층의불안정성등으로 부시행정부가 제2기를 맞을 앞으로 4년내에 한반도에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미국은 이에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야하며 북한의 군사도발이효율적으로 격퇴되고 말것이..

  • 현대,대국민 사과/세금파문 관련

    현대그룹은 21일 추징세액 납부거부 파문과 관련,『국세청의 과세에 대한 입장을 밝힌 「해명」이 조세저항 등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경제계와 국민에 불안을 끼쳐드리고 소란스럽게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식발표했어요. 현대그룹은 대국민 사과의 뜻을 담은 발표문에서 『국세청이 과세한 세금 1천3백61억원 전액을 납부키로 결정했다』며 『가능한 한 모든 노력을..

  • 종교지도자와 오찬/노 대통령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한경직목사등 종교계지도자 11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사회의 도덕성을 회복하고 사회기강을 바로잡아 근검절약과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종교계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어요. 이날 오찬에는 개신교의 한경직목사 조향록목사 장희동구세군사령관,천주교의 김남수 김옥균주교,불교의 서의현조계종총무원장 우악암태고종총무원장 전운덕천태종총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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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첫 휴일유설 격돌 지역개발공약 집중제시

    악|금강산연계 관광특구로 김영삼 충북농공단지 확충|부채탕감 김대중 경기북도신설|유통센터 건립 정주영 이종찬씨 시장방문|박찬종씨 경인지역 유세 제14대대통령선거는 선거일 공고후첫휴일인 22일을 맞아 유세대회전이 펼쳐지는등 열기가 차츰 고조되고 있다。 민자 민주 국민당등 각당의 대통령후보들은 이..

  • 「쌀개방 절대불가」고수

    부、미|EC UR타협 대응 서비스분야등은 신축 대처 정부는 미국과 유럽공동체(EC)간에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주요쟁점들이 타결됨에 따라 빠르면 이달말부터 UR협상이 본격재개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대응책마련에 들어갔다。 정부는 향후 UR협상에서 우리측 관심사를 최대한 반영하는데 주력하되특히 국내쌀시장만은..

  • 유권자 2천9백33만명/내무부 잠정집계/전체인구의 66.7%

    오는12월 14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거인수는 지난 10월31일 현재 전체인구의 66·7%인 2천9백33만2천87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어요.

    21일 내무부집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지난달 31일 현재 만20세에 달해 투표권이 있는 선거인수는 서울 7백36만2천2백57명을 비롯,부산 2백56만9백34명 등으로 지난 14대 총선때보다 3..

  • 불,미·EC 합의안 거부/총리 성명/농산물협상 회원국 내분 조짐

    EC내 최대 농산물 수출국인 프랑스는 21일 미­EC간 농산물 협상 타결 선언에 대해 명백한 거부입장을 밝힘으로써 내부 이견조정을 둘러싼 EC 회원국간의 갈등이 증폭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피에르 베레고부아 프랑스 총리는 21일 미­EC간 농산물협상이 타결된데 대해 이는 프랑스 농민들에게 「거대한 위협」이라면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표..

  • 미·EC 주내회동/UR 종결위해/다자협상 본격화

    ◎불,농산물합의 수용거부 선언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는 유지종자(오일시드) 감산문제를 둘러싼 미·EC(유럽공동체)간의 분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6년동안 끌어온 우루과이라운드(UR)무역협상을 종결하기위해 내주 제네바에서 회동할 것이라고 20일 발표했어요. 가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EC 집행위원회와 미국 행정부의..

  • 윈저궁 화재복구비 수천만파운드 소요

    영국 왕실 저택인 윈저궁의 대화재와 관련해 존 메이저 총리 정부는 21일 이역사적 유산의 원형을 회복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화재 현장을 시찰한 피터 브룩 문화장관은 『이번화재는 영국 국민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경험이었다』면서 정부가 원형 회복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으나 관계 전문가들은원형회복 작업에 수천만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자금과 수년간의..

  • 노 대통령,서울신문창간 47돌 특별회견

    “국정공백 없는 정부이양 준비”/남북 상호핵사찰 계속 관철/클린턴취임후도 한­미관계 불변/“김복동의원소동 집안일… 중립의지 확고” 노대통령은 21일 선거철과 정부교체기에 해이해지기 쉬운 사회기강과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국정의 공백이 없는 순조로운 정부이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창간 47주년을 맞은 서울신문과의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 유세 첫날부터 공약대결/대선후보들/주말 수도권·중부지역 공략

    ◎“변화·개혁으로 신한국 건설”/김영삼후보/“정권교체 통해 대화합 성취”/김대중후보/“양김구도 청산·지역화합을”/정주영후보 민자당의 김영삼,민주당 김대중, 국민당 정주영후보등 각당후보들은 21일 충북,서울 경기 인천등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각각 옥외집회를 갖고 주말 첫유세대결을 벌였어요. 민자당의 김후보는 충북·충주 제천유세에서 변화와 개혁,한국병치유와 신..

  • 쌀시장개방안해 일총리

    미야자와기이치(궁택희일) 일본총리는 21일 미국과 유럽공동체(EC)간 농산물협상이 타결된 것을 환영했으나 일본의 쌀 수입금지 정책은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야자와 총리는 미—EC간 농산물협상 타결은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교착상태를 타개하는길을 열어줄 것이기 때문에 이를 환영하지만 일본의 쌀수입금지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전운동 모두 백18건/선관위,11건 수사의뢰

    대통령 선거일 공고일인 지난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전선거 운동으로 단속된 건수는 모두 1백18건으로 집계됐어요.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21일 이같이 발표하고 이중 1백건을 경고조치하는 한편 11건 수사의뢰,1건 고발,6건을 사직당국에 이첩했다고 밝혔어요.

  • 표밭 불붙었다/충주·부천·인천 등/대선후보들 일제히 포문

    ◎강한 지도력으로 경제회복/김영삼/정권교체로 대화합 시대를/김대중/양김 구도 타파·경제엔 자신/정주영/이종찬·박찬종후보는 천안·서울서 유세제14대 대통령후보 등록을 마친 각당의 대통령 후보들이 21일부터 본격적인 전국 유세에 돌입했어요. 각 당은 또 조직·자금·정책홍보 등을 통한 득표 총력전에 들어갔어요. 김영삼 민자당,김대중 민주당,정주영 국민당,이종찬..

  • “「간첩단」 현역의원 연루”/국민당/증거확보 주장… 전면수사 촉구

    ◎정부 진상발표안하면 “폭로”국민당은 21일 「남한조선노동당간첩사건」과 관련,현역국회의원의 연루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현역의원연루설에 대한 전면수사를 촉구했어요.

    국민당의 고위당직자는 이날 민자당 김영삼총재의 핵심측근이 간첩단사건에 관련됐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공안당국이 대선전에 국회의원등 정치인 연루설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지 않을 경..

  • 정호용씨 민자 입당/김복동씨는 국민행

    무소속의 정호용의원(대구서갑)과 민자당을 탈당한 김복동의원(대구 동갑)이 21일 각각 민자당과 국민당에 입당했어요.

    이에대해 민자당의 의석은 1백62석,국민당은 35석이 됐어요. 정의원은 선거대책위 부위원장직을,김의원은 최고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어요.

  • 아­태미군 대폭 삭감 건의/전 미 국무부관리 보고서

    클린턴 새 미국 행정부의 외교정책 입안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새뮤얼 버거 전 미 국무부 정책기획국 차장이 클린턴에게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치중인 미군의 대폭 삭감을 건의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21일 워싱턴 소식으로 보도했어요. 〈교도통신〉에 따르면 버거는 이 보고서에서 “미국은 냉전 종결과 소련의 붕괴..

  • 선거개입 공무원 파면/임시국무회의/금권·불법·타락운동 단호 조처

    정부는 21일 오전 노태우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선거일 공고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공명선거 관리 실천과 사회기강 확립 대책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어요. 이날 회의에서 현승종 총리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으로 불법·타락 행태와 무질서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내각은 사전 차단대책을 마련..

  • “한­러 관계개선 환영”/미 국무부

    미국은 20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한국 방문으로 한­러시아 관계가 개선된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어요.

    미국무부의 조 스나이더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옐친 대통령의 방한은 두나라간의 평화협력과 동북 아시아에서의 긴장 완화에 중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 “금권·관권선거 사법조치”/노 대통령,각의 지시

    ◎공직자 선거개입땐 해임 노태우대통령은 21일 『우리정치의 정상적 발전을 가로막아온 불·탈법행위는 물론 금전살포및 선심공세를 펴서 표를 모으려는 고질적 금권·타락행태나 온당치 못한 흑색선전으로 선거분위기를 혼탁케하는 행위는 소속정당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의법조치하라』고 지시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

  • 한국 경제발전에 감명/옐친,노 대통령에 전보

    한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노태우대통령앞으로 전보를 보내 『방한중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양국간 협력의 틀이 마련된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노대통령과 한국국민의 환대에 감사를 나타냈다고 외무부가 21일 밝혔어요.

  • 초반 대세몰이 본격화/3당후보,주말 유세대접전

    ◎강력한 지도력,신한국 건설/김영삼/「민자당병」 청산­정권교체/김대중/양김정치 혁파,경제재도약/정주영민자 민주 국민 신정당은 21일 중부­수도권에서 첫 공식유설 대접전을 전개,초반전에 돌입한 「14대 대선」의 대세몰이를 본격화했어요. 민자당의 김영삼,민주당의 김대중,국민당의 정주영후보는 각각 충북 경기 인천을 순회,「다발」유세를 벌이며 수도권과 중부권을 집..

  • 정호용의원 민자 입당 발표

    무소속의 정호용 의원(대구서갑)이 21일 민자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자당 입당을 선언했어요.

    김복동 의원의 탈당으로 1석이 줄었던 민자당 의석수는 이로써 다시 1백62석이 됐어요. 정 의원은 선대위 부위원장과 당무위원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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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태경제통일」선언/APEC폐막/김대통령 UR타결 등 5대과제제시

    아·태경제협력체(APEC) 경제지도자회의가 20일 오후(한국시간 21일 오전) 아·태지역의 경제적통일과 개방적 시장경제체제의 실현을 다짐하는 내용의 「APEC지도자 경제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어요. 클린턴 미대통령은 김영삼대통령 호소카와일본총리 강택민중국국가주석등 12개국 정상과 2개국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결과를..

  • 내일 한·미정상회담/「북핵」최종 정리/외국인투자환경 대폭 개선

    ◎김대통령,워싱턴일정 시작/APEC회담 후속조치 추진/지소권강화·외환관리법 개정/정부 정부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가 역내국가간의 개방적 시장경제체제등을 기본정신으로 채택함에 따라 이를 구체화하기위해 외국인의 국내투자환경개선 지적소유권보호강화등의 조치를 가속화하기로 했어요. 김영삼대통령의 방미를 수행중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 제일은 외환달러 김정태·최지영씨(도전하는「신한국」:8)

    ◎“프로만이 이긴다” 금융국제화 「첨병」/“외국돈거래 국부증진” 자신감/배짱도 두둑한 「여성딜러1호」/“사측 “여잔데…”우려 말끔히 씻어/“뿌리깊은 관치금융 빨리 벗어야”『자기분야에서 철저한 전문가가 되는 것만이 국제화시대의 주역으로 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외환분야의 일인자가 돼 우리 회사도 키우고 낙후된 우리 금융산업도 끌어..

  • 큰집보다 소중한 「가정」(겨자씨)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성실하게 자기 삶을 개척,세계적인 「자동차 왕」이 된 사람이 있었어요.

    그가 바로 헨리 포드예요. 포드는 거부가 된 다음에도 옛날 농사꾼의 아들로 뛰놀며 자란 농촌에서 검소하게 살았어요. 어느날 한 사람이 『집이 너무 초라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어요. 포드는 웃으며 『나는 집을 짓기 보다 가정을 만들기 원하네』라고 대답했..

  • “북핵저지전략 한국이 주도”/내일 워싱턴서 클린턴 만나 단안

    ◎임기중 남북연합 실현 기대/당정개편 현재론 고려안해/김 대통령,시애틀서 서울신문 창간48돌 특별회견 김영삼대통령은 『한미간에 북한 핵문제에 관한 확실한 협의가 있으며 그런 문제는 우리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해 북한핵과 관련한 정책결정을 한국정부가 주도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어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 「형사사법공조조약」 한미、내일 공식체결

    한·미양국은 오는 23일(미국시간)워싱턴에서 형사사건의 수사·기소및 재판절차에서 정부간 상호협력을규정한「형사사법공조조약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이 조약은 체결되는 대로 양국 모두 국회에 제출、비준을 받은 뒤 곧바로 비준서를 교환할 예정이어서이르면 내년-조부터 발효될가능성이 높다。 외무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22일 『한·미정상회담을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한..

  • 공무원 60% “개혁정책 성공”/74%가 「행정개선」필요성에 공감

    ◎서울신문 창간 48돌 기념의식조사 공무원의 60%가 새정부가 추진중인 일련의 개혁작업이 성공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서울신문사가 창간 48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인 현대리서치연구소와 함께 공무원 8백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데 따르면 「새정부의 공직사회 개혁이 어느 정도 성공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6.1%가 「상당..

  • 서울대 위기 ‘자생목소리’

    『이대로 3、4년만 방치하면 서울공대는 신림동에서나 첫손꼽히는 대학으로 전락하고 말것이다』(서울대 산업공학과 이면우교수、92년7월 저서 「W이론을 만들자」에서) 『현재와 같은 체제와 풍토에서 서울대는 학문연구의 본산이 될 수 없다。 새로운 국립대학을창설해야한다』(서울대 국어국문학과조동일교수、93년 8월 저서 「우리학문의 길」에서) 『서울대에 연구가 있어요. .

  • 서울 오늘 영하7도/전국 대부분 영하권… 24일부터 풀릴듯

    ◎중부·강원 영하9도소설인 2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중부·강원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어요. 게다가 강한 바람까지 불어 시민과 학생들은 아침에 두툼한 겨울옷을 차려 입어야 했어요. 기상청은 “기압골에서 벗어난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1일부터 수은주가 뚝 떨어졌으며 22일..

  • 일부지면 오늘부터 개편/경제정보·지방기사 대폭확충

    ◎제4경제 8면/인물동정 14면국민일보 지면이 오늘부터 일부 바뀝니예요. 날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경제정보를 더욱 심층적이고 다양하게 보도하기 위해 8면에 「제3경제란」을 신설했습니예요. 이에따라 8면의 인물페이지는 14면으로 옮겨 싣습니예요. 또 지방화시대에 맞춰 각종 지방뉴스를 보다 깊이있게 전달하기 위해 17면을 지방뉴스 중심으로 개편했습니예요. 이밖에 생활..

  • 〃북한핵문제 해결 외교전략바람직〃

    미뉴욕타임즈지는 21일 사설에서 빌 클린턴 미대통령이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강경론자들의 압력을 거부하고 외교적 전략을 채택한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 타임즈는 북한의 핵시설이 숨겨져있기 때문에 공중폭격의 효과가 의심스럽고 유엔 경제제재도 북한이 에너지 수요의 10%만을 수입에 의존하는 데다중국의 협조를 얻어야 하는등 문제가 많으며 한국과 중국정부..

  • 개방적 「경제통일」 합의/APEC 정상회담 폐막

    ◎「경제비전 성명」 채택/공동체 지향… 내년에도 자카르타서 회담 아·태경제협력체(APEC) 경제지도자회의가 20일 오후(한국시간 21일 오전) 아·태지역의 경제적 통일과 개방적 시장경제체제의 실현을 다짐하는 내용의 「APEC지도자 경제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어요. 〈관련기사2∼6·11면〉 클린턴 미대통령은 김영삼대통령..

  • 시의오솔길 나무와 책

    책은 나무의 잠 책에 인쇄된 의미를 따라가다 길을 잃고 내가만나는것은 도배된나무의 잠 잠속에는뿌리끝을메은는지하수와 바람 속에 기쁨을 전하는 벌새와 나뭇잎의 수맥을 비쳐 보이는 햇빛이 숨쉰다 누가 숨들을 거두어 나무의 잠 속에 숨겨 놓았을까 책은 기호로 화장을 하고 의미로 몸을 치장해 인간의 정신을 유혹하는 배우 누가 책을 만들어 한없는 놀이에 지치게 만..

  • “아태지역 경제 통일”/APEC정상회담 폐막/경제비전성명 채택

    ◎UR 새달 15일까지 타결 노력 아­태경제협력체(APEC)지도자회의가 20일 하오(한국시간 21일 상오) 아­태지역의 경제적 통일과 개방적 시장경제체제의 실현을 다짐하는 내용의 「APEC지도자 경제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어요. 클린턴 미대통령은 이날 김영삼대통령­호소카와일본총리­강택민중국국가주석등 12개국 정상과 2개국대표 등..

  • 아태 「경제통일」 선언/APEC 「경제비전」 성명

    ◎개방적 시장체제 실현다짐/UR 내달 15일까지 타결 노력 합의/내년 자카르타서 두번째 정상회담아­태경제협력체(APEC) 지도자경제회의가 20일 오후(한국시간 21일 오전) 아­태지역의 경제적 통일과 개방적 시장경제체제의 실현을 다짐하는 내용의 「APEC지도자 경제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어요. 클린턴 미대통령은 김영삼대통령,..

  • 김 대통령 워싱턴 도착/3박4일 공식일정… 24일 클린턴과 회담

    김영삼 대통령은 시애틀의 아­태경제협력(아펙) 지도자회의를 마치고 21일 오후 (한국시각 22일 오전) 워싱턴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한 3박4일간의 워싱턴 공식일정에 들어갔어요. 김 대통령은 22일 알링턴 국립묘지의 무명용사탑에 헌화하고 폴리 하원의장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에요.

  • 벼수매가 더올릴 방침/민자/6∼7%로… 양도 30만∼50만섬 확대

    ◎정부선 난색 표시 민자당은 올 추곡수매와 관련,대야 협상과정에서 정부가 제시한 9백만섬 수매 및 수매가 3% 인상안을 상당폭 상향조정키로 내부방침을 세운 것으로 21일 알려졌어요. 민자당이 본격적인 국회협상을 앞두고 내부적으로 설정한 수매안은 수매량의 경우 당초 정부안보다 최소 30만∼50만섬 정도 늘린 9백30만∼9백50만섬 수준으로,수매가는 3∼4%..

  • APEC 정상회담 폐막

    태「경제통일」다짐 「경제비전성명」채택 UR 12월15일까지 타결총력 APEC 정상회담이 21일오전(한국시간·미국시간은 20일오후)아태지역의경제적통일과 개방적 시장경제체제 실현을 다짐하는「APEC지도자 경제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클린턴 미대통령은 회의폐막직후 김영삼대통령、호소카와 일본총리、강택..

  • 정상들〃캐주얼패션〃돋보였다

    21일 새벽(한국시간)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장인 블레이크성 통나무집에서 환담중인 각국 정상들。 오른쪽부터 라모스 필리핀대통령、볼저뉴질랜드 총리、김영삼대통령、클린턴미대통령、호소카와 일본총리。넥타이를 풀고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에 노출된 정상들의 모습이 마치 캐주얼웨어의 경연처럼 보인다。 이들 5명의정상 중 가장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이는 호소카와일..

  • 김대통령、워싱턴 공식일정 들어가

    김영삼대통령은 시애틀의APEC 정상회담을 마치고 22일아침(이하 한국시간·미국시간 21일오전)워싱턴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클린턴대통령과 한 미정상회담을 포함한 3박4일간의 워싱턴공식일정에 들어갔다。 김대통령은 23일 알링턴국립묘지의 무명용사탑에헌화하고 폴리 하원의장이주최한 오찬에 참석할 예..

19948.8°
  • ‘5·18’ 본격수사 착수/검찰,내일 정동년씨 불러 고발인 진술

    ◎전두환·노태우씨 등도 곧 조사할듯12·12사태를 수사했던 검찰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나섰이에요. 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 부장검사)는 21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고소·고발 사건의 고발인인 ‘5·18광주민중항쟁연합’ 상임의장 정동년씨를 23일 불러 조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사건의 수사를 본격화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정씨에 이..

  • 정부,주중 미대사관 소유관계 확인나서

    외무부는 주중 미국 대사관이 대한제국 당시 우리 소유였다는 보도(〈한겨레신문〉 11월20일치)와 관련해 21일 관련문서 확보작업에 나섰이에요. 외무부는 이날 대한제국이 1902년 이 건물을 사들인 문서와 증거를 찾기 위해 총무처 정부기록보존소와 서울대 규장각에 관련 문헌과 기록을 보내 줄 것을 요청했어요. 외무부는 또 이날 주중 한국 대사관에 이와 관련한 중국..

  • 통화관리 실종 “물가비상”/공급목표 14%선 무너져

    ◎정책 전면수정 불가피통화공급 목표가 사실상 물건너감으로써 통화및 물가정책의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어요.

    통화증발에 따라 연말및 내년 물가관리와 경제운용이 큰 어려움에 부딪치는 것은 물론 그동안 통화의 안정공급을 수차례 약속해온 정부의 신뢰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돼요. 한국은행 김원태 자금부장은 21일 『한국통신 주식 입찰을 전후해 은행권으로부..

  • 민자 「단독」 일단보류/황의장 요청따라/민주선 「장외」고수… 대치

    민자당은 2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61건의 법안과 추곡수매동의안등 2건의 동의안을 소관상임위에 회부할 예정이었으나 황락주국회의장이 민주당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날중 여당단독의 본회의를 연기하도록 요청해 일단 이날중에는 단독국회를 강행하지 않기로 했어요. 황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실로 이한동민자,신기하민주당 총무를 불러 국회정상화를 촉구했으나 양측의..

  • 세르비아계 공항/나토기 공습/나토사상 최대규모 무력행동

    30여대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소속 전투기들이 21일 크로아티아 내 세르비아계 공군기지인 우드비나 공항을 두차례 폭격했다고 유엔과 나토 관계자들이 밝혔어요.

    레이턴 스미스 나토 사령관은 나토 소속인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 4개국 전투기 30여대가 이탈리아의 나토 기지를 발진, 이날 하오 12시30분께 우..

  • 북한—필리핀 수교 내년 성사가능성

    북한은 필리핀과 국교정상화 협상을위해 이도섭 주태국대사를 12월초 필리핀에 파견하며 조건이 충족되면필리핀은 내년중 북한과수교할 가능성이 있다고세베리노 필리핀 외무차관이 21일 밝혔다。 세베리노 차관은 이날이대사의 필리핀 방문은북측 요청에따라 이루어지는것이라고 엇붙였다。

  • 가치있는 삶의 네가지 조건(겨자씨)

    한 학생이 사회진출을 앞두고 평소 존경하던 노교수를 찾아가 『어떻게 해야 바르고 가치있는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어요.

    노교수는 학생의 등을 두드리며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행복한 나그네가 있었지.눈에는 꿈이,귀에는 하늘의 음성,손에는 칼이 있었다네.그리고 가슴에는 노래가 있었지.그러니까 내일에 대한 비전과 하늘의 뜻을 살피는 겸손함,과..

  • 영등포구청서도 세무비리/차량취득세 8천만원 착복

    서울지검 남부지청 주철현 검사는 21일 세금납부 영수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차량취득세 7천9백여만원을 가로챈 영등포구청 세무공무원 윤영무(42·세무2과 과징1계 주사보)씨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어요.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92년 3월 ㅅ중기 대표 박아무개씨로부터 레미콘트럭 취득세 5백66만원을 받아 6만원을 은행에 납부하고 나머지를 가로채는..

  • 홍콩 패튼총독 새달 한국 방문

    크리스 패튼 홍콩 총독이 12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홍콩정부 소식통들이 21일 밝혔어요.

    패튼 총독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외무부 초청으로 방한해 외무장관,상공장관 등과 만나 한국과 홍콩간의 통상확대를 집중 협의할 것이라고 이들 소식통은 밝혔어요. 패튼 총독은 또 12월12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한국·홍콩경제회의에 참석해 기조..

  • 나토,세르비아계 공습/크로아내 비행장 2차례

    ◎미·영·불 등 4개국 참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21일 크로아티아내 세르비아계의 거점인 크라이나 지구의 우드비나 군용 비행장에 대해 2차 공습을 가했다고 신유고연방 관영 탄유그통신이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6면〉 탄유그 통신은 현지주둔 세르비아계 장교들의 말을 인용, 나토 전투기들이 이날 오후 2시(이하 현지시간)께 이 비행장..

  • 부천서도 거액 세금횡령/공무원 7명 21억원 착복

    ◎가짜영수증 발행 등록·취득세 가로채… 4명 잠적부천시에 대한 감사원 특별감사 결과 인천 북구청 세금착복 사건과 같은 대규모 세금횡령 사건이 적발돼 지금까지 모두 21억원의 세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그러나 당국은 관련공무원들에 대한 고발·출국금지 등 후속조처를 미루어 세금 횡령을 저지른 공무원 7명 가운데 4명이 사표를 제출하고 잠적해 은폐축소..

  • 한국,칠레 통신사업 참여/양국정상회담/자원 공동개발 등 경협 확대

    김영삼 대통령은 21일 상오 청와대에서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두나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역과 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두정상은 특히 96∼97년도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입후보를 서로 지지하기로 하고 남극의 공동개발을 위해 두나라 외무장관들이 계속 협의하도록 조치했어요. 김대통령은 회담이 끝난 뒤 삼부요인과의 오찬에서..

  • 나토,세르비아계 공습/우드비나공항

    ◎30대 참가… 창설후 최대 무려행사 보스니아주둔 유엔군이 21일 오전9시(한국시간 오후5시) 최고경계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전투기30대가 이날 크로아티아내 세르비아계 점령지인 우드비나공항에 대해 폭격을 시작했다고 나토관리가 밝혔어요. 이에앞서 유엔과 나토는 지난 20일 유엔보호지역인 북보스니아 비하치에 대..

  • 공무원범죄 처벌강화 즉시 고발 지시

    정부는 22일 지금까지각급 행정기관이 자체적발한 소속공무원의 범죄행위에 대해 징계처분등 가벼운 조처를 취해오던 것을 형사고발을통한 강력한 사법조처를취하도록 하는 「공무원의 직무관련 범죄 고발지침」을 발표했다。 이와관련、대검은 22일 부천시 세금 횡령사건과 관련、감사원이 감사를 진행하는 동안 관련 공무원들이 모두 도주하도목 방치하고도 검찰등 수사기관에 통..

  • 라빈 이스라엘 총리 새달 14일 방한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가 김영삼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2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동안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고 주돈식 청와대대변인이 21일 발표했어요.

    주대변인은 『라빈총리는 이스라엘 정부수반으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며 김대통령은 라빈총리의 방한기간동안 두나라 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시아 정세및 중동사태 전반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나누게..

  • 세계화 기초부터 닦자 <1> 내부질서 없이는 외부통화 불가

    세계화란 말은 간단하지만 실천은 대단히 어려운것。정부나 기업의 몇개 시책으로 수년내에달성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모든 국민의 의식 태도 행동이 합리적·개방적이며 다른나라의문화와 관습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고서는 세계화는 단지 구호로서 메아리만 남게 될 것이다。본지는 이런 관점에서 세계화를 위한「기초전제」에 대해 집중 점검해 본다。 <편집자> 지난 40..

  • 서울신문 창간49돌 「통일」 여론조사

    ◎“통일전 대북경제지원 찬성” 73%/경협 활성화는 상호이익·개방유도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7명 이상이 통일 전이라도 북한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는 전향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서울신문이 창간 49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아리서치(주)와 함께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일 및 북한 관련 현안에 대한..

  • 부천서도 20억대 세도/공무원 7명 영수증위조 횡령

    ◎시장 사표… 주범은 해외도피 경기 부천시에서도 세무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거액의 세금을 착복해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21일 감사원과 부천시등에 의하면 부천시청과 산하 오정·원미·소사구청 세무공무원들이 법무사들과 짜고 영수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등록세등 지방세 20여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비리 공무원들은..

  • 이스라엘총리 내달14일 방한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가 김영삼대통령의 초청으로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주돈식 청와대대변인이 21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3면〉라빈총리는 방한중 김대통령과 한·이스라엘 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정세 및 중동사태 전반에 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주대변인은 밝혔어요. 〈김학순기자〉

  • 하얏트호텔도 이전검토/시민여론에 장기추진계획 마련

    ◎2000년후엔 모든시설 철거남산 외인아파트 철거를 계기로 안기부청사 뿐만 아니라 남산타워·하얏트호텔 등 각종 시설물도 남산밖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20·21면〉 서울시는 남산 외인아파트 폭파해체로 남산 되살리기에 대한 시민여론이 고조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이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에요. 21일 서울시의 남산 제모습찾기사업 종합기본계..

199510.4° 비 2.2mm
  •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가 북미에서 개봉했다.
  • 오늘 수능 시험/문제­답안 본보 내일자 게재

    ◎중부 영하권… 눈비 오는 곳도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4만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22일 오전9시부터 전국 59개 시험지구 7백4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돼요.

    수험생들은 오전 8시30분까지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을 반드시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하며,수험표를 잃어버린 수험생은 오전 8시까지 각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분증 및 응..

  • 이원조씨 이르면 내일소환

    노태우전대통령 부정축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안강민검사장)는 22일 노씨의 비자금을 조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원조 전의원을 이르면 23일쯤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은 이 전의원을 상대로 비자금조성과정에서의 구체적인 역할과 대선자금제공 여부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2·3·4·27면> 검찰은 계..

  • 정국 조기수습 필요/김 대표 당무보고

    김영삼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민자당 김윤환 대표위원으로부터 주례 당무보고를 받았어요.

    김대표는 노태우 전 대통령 비리사건에서 파생된 대선자금 문제 등 모든 의혹은 검찰조사를 통해 규명돼야 하나 정치권 폭로전이 계속되면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수습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진홍〉

  • 수출 확대 국제수지 개선/김 대통령,「차질없는 국정」 강조

    ◎서울 교통난 해소 최대 지원/북,「김영삼 제거」 대남선동 혈안/평양동향 주시… 돌발사태 대비 김영삼 대통령은 21일 『북한은 극심한 경제난에도 불구,지속적인 군사훈련과 대남 비방방송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북한동향을 예의주시하고 돌발사태에 대비,국토방위에 만전을 기하라』고 이양호국방장관에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홍구 총리로부터 국정현안..

  •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뉴스넷 오늘 개통

    ◎인터넷 회원에 각종 정보 무료제공 서울신문이 창간 50돌을 맞아 개발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신문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서비스가 22일 상오 11시에 개통돼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은 최근 1개월간의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 기사를 비롯해 자매지인 「뉴스피플」,「TV가이드」등의 기사를 분야별·날짜별로 데이터베이스화 해 마우스터치 하나만으로 누..

  • 「보」 평화협상 극적 타결/클린턴 “내전 완전종식”

    ◎오늘 새벽 가서명/미군 2만명 곧 파견 지난 1일부터 미국에서 평화협상을 벌여온 보스니아 내전세력 지도자들은 22일 새벽 1시30분 (이하 한국시간) 포괄적인 평화협정에 극적으로 합의했어요. 이날 11시간동안 계속된 회담을 지켜본 미국의 한 외교관은 『모든 문제를 포괄하고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전면적이고..

  • 노씨 돈 정치권 유입 수사 진전/수표추적 통해 일부 포착

    ◎수백억대 전달결로 확인/김종인씨 새벽 귀가… 비자금 조성 개입노태우씨 부정축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계좌추적을 통해 노씨 비자금이 여야 정치인들에게 흘러들어간 사실을 일부 포착한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검찰은 그동안의 수표추적에서 노씨가 92년 대선 당시 일부 후보측에 전달한 비자금과 89년 이후 정치적 상황에 따라 정치권을 회유할 때 노씨가..

  • 노씨,5공 정치자금 인수/검찰확인/5천억에 포함…전씨조사 불가피

    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21일 노씨가 조성했다고 밝힌 비자금 5천억원에 전두환 전대통령이 넘겨준 정치자금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노씨 비자금 조성경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전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조사가 불가피해졌어요. 검찰이 전전대통령을 조사할 경우 과연 전씨를 소환 조사할 지 여부가..

  • 오늘 수능/난이도 예년과 비슷/81만명 응시… 22일 성적 통지

    ◎“1교시 언어영역 어려웠다”­수험생96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첫 관문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2일 전국 7백45개 고사장에서 실시됐어요.

    수능시험,내신,대학별고사 등 3단계 관문을 골격으로 하는 현행 대입제도로는 마지막인 이번 수능시험도 예년과 같이 탈교과서 및 통합교과원칙에 따라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데 중점을 둔 문제들이 교과서 안팎에서 고루 출제됐..

  • 민자­국민회의 비자금 재격돌

    민자당과 국민회의가 21일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총재의 노태우씨 비자금 수수 여부를 둘러싸고 서로 격렬한 비난전을 벌이면서 재격돌했어요.

    강삼재 민자당 사무총장은 이날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5·6공 자금 수수 시비와 관련해 “집권 여당 사무총장으로서 단순히 설만으로 얘기할 수는 없다”며 “앞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어요. 강..

  • 서울신문 창간 반세기를 맞으며(사설)

    ◎「변화의 에너지」를 국가발전의 동력으로 서울신문이 오늘로 창간 50주년을 맞았어요.

    조국광복이후 곧바로 창간되어 나라와 함께 발전하고 겨레와 함께 성숙해온 반세기였어요. 벅찬 감회와 긍지속에 우리는 지금까지 축적되어온 역량을 바탕으로 이제 민주·통일·번영의 더욱 믿음직한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해요. 우리 대한민국호는 21세기를 목전에 둔 지금 국내외적으로 몰..

  • “금융기관 인허가때도 거액”/노씨 혐의포착

    ◎이원조씨 관리 8백억계좌 발견/검찰,어제 김종인씨 소환조사대검중수부(부장 안강민·안강민 검사장)는 21일 노태우 전대통령이 재임기간에 은행및 증권사등의 신설을 인·허가 해주면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에요. 검찰은 이날 김종인 전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을 소환, 그룹총수들로부터 비자금을 받아 노씨에게 전달한 경위와 함께 인·허가 과정에 개..

  • 삼성—현대 2백50억씩 뇌물 검찰 밝혀

    삼성|현대 2백50억씩 뇌물 검찰 밝혀 대우2백40억 LG2백10억 일부총수 구속가능성 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중앙수사부는 21일 지금까지의 수사결과 노전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29개그룹중 재계순위 1~4위인 삼성 현대 대우 LG그룹은 각각 2백억원이상을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검찰은 현재 뇌물을 준기업총수들을 구속 또는불..

  • 내년 자유변동환율제/하반기/내달부터 변동폭 2.25%로

    내년 하반기중 외국환은행간 외환거래에 자유변동환율제도가 시행돼 일일환율변동폭에 대한 제한이 없어져요.

    이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하루 환율변동폭이 현행 기준환율 상하 1.5%에서 2.25%로 확대돼요. 또 내년 2월부터 원화·외화간 거래에서 「익익일 결제(제2영업일 결제)」도 현물환 결제에 포함돼요. 이와 함께 96년 10월부터 국내외환시장에 현행 「원·..

  • 현대·삼성·대우·LG 뇌물 2백억이상/검찰 29사 내역

    ◎총수 상당수 사법처리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2일 노태우 전 대통령 재임중에 뇌물을 준 혐의로 조사받은 29개 재벌중 1백억원 이상 제공한 기업은 삼성 현대 대우 LG 한진 동아 롯데 진로 한일그룹 등 9개로 이들이 제공한 돈이 전체 뇌물의 3분의 2를 넘는 1천6백30억원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어요. 이중 뇌물액수가 2백억원을 넘는 기업만도 현대..

  • "김대중씨 거액비자금수수 수사서 밝혀질것" 민자총장

    〃김대중씨 거액비자금수수 수사서 밝혀질것〃 민자총장 민자당 강삼재사무총장은 21일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의 거액비자금수수의혹과 관련、『여당사무총장으로서 단순히 떠도는 설만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느냐』며『앞으로 검찰수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밝혀질것』이라고 말했다。 강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내 나름대로 생각하는 정황이 있으나 그것만 가지고 얘기하면 여러분들..

  • 90살의 젊음(겨자씨)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이에요. 따라서 도전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것이에요. 미국의 교육가인 존 듀이가 90회 생일을 맞았을 때 한 신사가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 이제 무엇을 할 생각이십니까』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그가 대답했어요. 『산맥은 깊습니예요. 산 하나를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있지요.나는 여전히 새로운 산을 향해 올라갈 것입니다』도전할 높은 산이 보..

  • 민자 대선 홍보비 5백35억이상 집행/한겨레21 자료 입수

    ◎YS 당선확정뒤 12월21일 ‘결과보고’ 문건서 추정/TV광고·인쇄물 23종 추가로 애초 예산계획 상회민자당이 지난 92년 대선을 앞두고 7월 작성했던 약 5백35억원 규모의 홍보계획이 “계획일 뿐 실제 집행된 것이 아니다”라는 민자당의 설명과는 달리 대부분 애초 계획대로 집행됐을 뿐만 아니라 집행단계에서 계획에 없던 홍보 방식이나 홍보물들이 추가로..

  • “노씨 여야의원에 비자금”/여 소식통/6공 국책사업관련

    ◎국회상위 논란때 무마비로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의 정치권유입과 관련,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21일 『검찰수사에서 6공 당시 정부추진사업과 관련, 국회상임위 심의때 논란이 벌어지면 노씨가 일부 여야의원들에게 무마비조로 비자금을 전달한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어요. 〈상보 4면〉 이 소식통은 『대형 이권사업과 관련된 일부 상임위 소속의 몇몇 여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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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출신지역 표시 주민등록 뒷번호 삭제/선거인명부 바꾸기로

    내무부는 21일 시·군·구와 읍·면·동 등 일선 행정기관이 작성해 후보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선거인 명부에서 주민등록번호 13자리 가운데 생년월일 뒷부분에 있는 유권자 고유번호 7자리 수를 제외하기로 했어요. 이는 개인 고유번호 가운데 숫자 2개가 주민등록증 발급지를 나타내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출신지역을 알아낸 뒤 과열선거를 조장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에요. ..

  • ‘농성 해산’ 사례금 받아/강남서 정보과장 구속

    ◎염전노동자 강제진압 뒤 업체서 5백만원일선 경찰서 고위간부가 회사쪽의 요구로 생계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노동자들을 강제해산한 뒤 수백만원대의 사례금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사복을 채우기 위해 공권력을 동원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수원지검 특수부는 21일 생계대책을 요구하며 집단농성중인 염전노동자들을 강제해산해준 뒤 업체로부터 5백만원..

  • 대기오염 자동차가 “주범”/전체 오염물질의 40%가 배출가스

    ◎서울·부산 등 대도시선 80% 넘어서자동차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의 비중이 급속히 늘어 지난해의 경우 전국 대기오염물질의 40%에 육박했고,서울과 부산 등 일부 대도시에서는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어요. 22일 환경부가 발표한 95년 대기오염물질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대기오염물질총량은 4백35만t으로 94년의 4백53만t에 비해 3.9%..

  • "「신성 예술혼」불꽃튀다"

    〃「신성 예술혼」불꽃튀다〃 동아국제음악콩쿠르 예선 첫날심사위원〃기량 최고수준〃 27·39면에 관련기사 동아그룹 협찬 동아일보사와 일민문화재단이 21세시 세계음악계를 이끌어갈 신예피아니스트를 발탁하기 위해 마련한「동아국제음악콩쿠르」(동아그룹 협찬)가 21일오후2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펼쳐진1차예선을 시작으로 열전1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 개포·고덕 등 택지개발지구 아파트/재건축 허용않기로

    서울시는 21일 서울 5개 저밀도지구 아파트에 이어 재건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개포주공, 고덕주공 등 택지개발지구 안 저층아파트들의 재건축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시는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재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강남구청에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한 강남구 일원동 현대아파트에 대해 ‘재건축 불가’ 방침을 강남구청을 통해..

  • 서울신문 창간 51주년 아침에(사설)

    ◎선진화위한 국민적 노력에 앞장선다 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구촌은 바야흐로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어요.

    냉전을 대신한 국제경제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첨단과학의 급속한 발전속에 다른 한편으로는 인성이 메말라가는 등 지금은 세기말의 혼돈속에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고 있는 때예요. 이 시점에서 우리의 목표선택과 성취전략수립은 국가의 앞날을 좌우하게 될 것이에요. ..

  • “쿠바와 조만간 수교”/시리아와도 가능성 시사/이 외무차관 밝혀

    정부가 미수교국 7개 국가중 친북노선을 견지해온 중남미의 쿠바, 중동의 시리아와 수교를 적극 추진,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21일 밝혀졌어요.

    이기주 외무차관은 이날 국회예결위의 예산안 부별심사에서 『쿠바로 여행하는 우리 관광객이 월 50∼1백명이고 기업들의 상거래도 활발하다』며 『조만간 국제환경이 변하면 쿠바와 수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차..

  • 쿠바·시리아와 수교 추진/이 외무차관 밝혀

    정부가 중남미대륙의 유일한 미수교국인 쿠바 및 중동의 친북 국가인 시리아와의 수교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기주외무차관은 21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 『현재 쿠바에는 월평균 50∼1백명의 우리나라 관광객이 여행하고 있고 기업들의 상거래도 있어 조만간 국제환경이 변화하면 수교가 될 것』이라면서 『물밑에서 (수교를 위해)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강진구..

  • 아내 흉 고자질 「마마보이」 “위자료 마땅”(포커스)

    ◎가정법원 “갈등 증폭시킨 책임 더 크다”부부 사이의 사소한 일까지 사사건건 부모에게 일러바치며 부인의 행실에 트집을 잡아온 「마마보이」남편에게 『2천만원의 위자료를 부인에게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어요.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재판장 박준수부장판사)는 21일 ㄱ씨(35)가 남편 ㅅ씨(40)를 상대로 낸 사실혼관계 부당파기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 베트남 APEC 가입/김 대통령 “적극 지지”/경협위 오찬 연설

    김영삼 대통령은 21일 『한국은 베트남의 미래를 위해 우리의 소중한 산업화 경험을 나눠 갖겠다』며 『베트남이 필요로 한다면 우리나라의 각계 전문가들을 보내 개발전략을 돕게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이틀째인 이날 낮 숙소인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민간경협위원회 오찬에 참석, 「미래를 향한 우정과..

  • APEC 오늘 개막/무역·투자자유화 내년 시행/각료회의

    ◎「마닐라 실행계획」 채택 예정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외교무대인 96 아태경제협력체(APEC)회의가 22일 상오(현지시간) 마닐라의 필리핀 국제회의센터(PICC)에서 열리는 각료회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가요. 22일부터 25일까지 회원국 전체 각료회의와 정상회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APEC회의에서는 우리나라를..

  • “하시모토도 정치헌금받아”/일 후생성 수뢰파문 정계로 비화

    오카미쓰 노부하루(강광서치)전후생성차관 수뢰사건에 연루된 사회복지법인의 관련회사 간부가 정치단체를 통해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총리 등 정계실력자 12명에게 모두 7천6백만엔의 정치헌금을 제공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1일 보도했어요. 신문에 따르면 후생성간부에 대한 뇌물제공혐의로 구속된 「아야(채)복지그룹」대표..

  • 도시계획 땅 대폭 해제/서울시 내년부터

    ◎20년이상 묶인곳 중점 선별서울시는 21일 도로·공원 등 도시계획으로 묶어 놓은뒤 보상도 하지 않은채 20년 이상 사업추진을 미뤄 왔거나 20년이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집단민원이 계속돼 온 토지 1천3백15건에 대해 내년부터 도시계획을 해제하거나 대상면적을 축소하고 보상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서울시는 미개설 도로계획선중 대체 도로가 있거나 주변 여건 변화..

  • 영화심의권 민간이관/당정 합의/예협 신설 외화추천권 부여

    ◎「포르노 극장」 허용 않기로정부가 갖고있던 외화수입 추천권이 민간기구인 가칭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예협)로 이양돼요.

    신설될 예협에는 영화의 등급 심의 및 분류 권한이 부여되며 문제영화에 대해서는 「등급외」 판정을 내려 상영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요. 정부와 신한국당은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체제에 따른 영화진흥법 개정방향에..

  • “정부­국민 가교역 충실” 62%

    ◎“새 제호­전면 가로쓰기 잘한 일” 73%/7대도시 서울신문독자 550명 면접조사 서울신문이 지난해 2월 제2창간을 선언한 이후 추진해 온 지면의 특화·차별화 전략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 특히 「정부와 국민의 가교」역할을 자임하는 서울신문은 국내 어느 신문보다 정책 및 행정기사가 많이 실리고 내용도 충실해 명실상부한 공익신문..

  • 수출 증가세로 반전/10월 118억불… 월별 최대/통산부

    ◎반도체외 전품목 호조/수입은 작년비 15% 늘어 16억불 적자뒷걸음치던 수출이 4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이에요. 21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10월중 수출입 동향」(확정치)에 따르면 10월중 수출은 1백18억6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 증가,지난 7월(-5.3%),8월(-8.4%),9월(-8.1%) 3개월간 계속되던 감소세에서 벗어났어요. .

  • 김대통령 내2월 방일 일지보도

    김영삼(김영삼)대통령이 빠르면 내년 2월 일본을 방문、지방도시에서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도쿄신문이21일 일본정부 소식통을인용해 보도했다。

  • 지배의 사고(겨자씨)

    대니얼 웹스터(1782∼1852)는 미국의 유명한 사전편집자요 언론인,정치인이었어요.

    어느 날 그는 한 모임에서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대화하였어요. 『웹스터씨,지금까지 가졌던 생각 중에서 당신의 인생을 지배했던 생각은 무엇이었습니까?』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어요. 그는 사람들을 둘러보며 『저와 제 대답을 신뢰하겠습니까?』라고 물었어요. 모두들 그렇게 하겠다고 하자 그는..

  • “북,정치범 몽둥이로 처형”/통일원 북 인권실태 보고서

    ◎11곳에 「교화소」… 비밀재판/시·군마다 노동교화소… 백여명씩 강제노역북한의 정치범은 비밀재판 뒤 몽둥이로 살해되고 있으며 강도,절도범들은 공개처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통일원은 22일 발표한 「북한의 인권실태」보고서에서 국제사면위원회와 아시아워치,미국무부 인권보고서를 인용,이같이 밝혔어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정치범 교화소는 평양에 3개소(1..

  • 사상 최대 천억원 SW 일 수출한다

    ◎중기 핸디소프트사,아마다그룹에 「그룹 웨어」 공급/올 소프트웨어 수출총액 4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소프트웨어 수출사상 최대규모인 1억2천만달러상당(1천억원)의 국산 소프트웨어가 일본에 수출돼요.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업체인 핸디소프트는 이달중 일본의 세계적 공장자동화(FA)기기 업체인 아마다그룹에 제품개발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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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회창 차남 신검때 키도 조작의혹”/한나라당 “면제자 7명뿐”

    ◎국민회의·자민련 “사촌처남 2대독자 위장 등 친인척 병역기피”국민회의와 자민련이 21일 이회창 한나라당 명예총재의 아들들과 친인척의 병역면제와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신한국당이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서, 병역문제 등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7면> 정숭렬 예비역 중장 등 국민회의와 자민련에 최근 입당한 예비역 장성..

  • 경제운용 전면수정 불가피/IMF,성장률 물가 등 정책간여

    ◎정부 200억불지원 요청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외환 위기는 일단 넘겼으나 내년부터 경제 성장률이 3%이하로 떨어지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경제 전반에 걸쳐 ‘허리띠 졸라매기’가 불가피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3,8,10,11,12,14면 사설 6면> 22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IMF는 우리나라에 자체자금 5..

  • 한나라당 공식 출범/후보 이회창·총재 조순·대표 이한동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21일 합당 전당대회를 열어 합당을 의결함으로써 한나라당이 공식 출범했어요.

    <관련기사 7면>두 당은 이날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대의원 1만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당 전당대회를 열어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를 통합당인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 겸 명예총재로 추대하고, 조순 민주당 총재를 초대 총재로 선출했어요. 새 대표엔 이한동 신한국당..

  • 수능 300점이상 10만명선/입시전문기관 분석

    ◎논술·면접이 합격 좌우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백점 이상 득점자는 9만9천명선(인문 4만9천여명, 자연 5만3백여명)으로 추산됐어요.

    이는 지난해의 1만3천여명보다 7.8배 늘어난 것으로, 수능응시자 85만여명의 11.6%에 달하는 숫자예요. 전체평균성적은 인문계 2백15.4점, 자연계 2백15.8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44점, 41점씩 높아질 것으로..

  •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97년 외환 위기의 심화로 인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음을 발표했다.&#91;1&#93;
  • 서울대학교 상위권학과 370점 넘어야 지원가능

    ◎수능 가채점 결과… 300점이상 7배 늘어 10만명 육박98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예년보다 매우 쉽게 출제됨에 따라 정시모집의 경우 서울대 상위권 학과는 370점, 정시모집 4년제 대학은 220점, 서울소재 대학은 260점 이상이 돼야 지원가능할 것으로 추정됐어요. 또 300점이상 득점자는 지난해의 1만3천여명보다 7배에 가까운 9만9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 서울신문·리서치 앤 리서치­’97대선 여론조사

    ◎김대중 38.2·이회창 28.7·이인제 28.0%/이회창 후보 2위 부상… 김­이인제 후보 하락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통합과 대구·경북 및 서울·경기지역에서의 지지도 급상승 등에 힙입어 비록 오차범위 안이지만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는 내각제를 고리로한..

  • 짐을 맡겨라(겨자씨)

    짓눌린 분노나 억제된 슬픔은 인생의 독이 돼요.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의 정신과 과장으로 「억제된 슬픔」의 저자인 에릭 린더만박사는 한 여성을 예로 들었어요. 슬픔을 누르면서 오랫동안 부친의 병 간호를 혼자 어렵게 해온 이 여성은 부친을 잃은 후에도 심장병을 앓는 어머니가 충격을 받을까봐 슬픈 내색조차 하지 않고 짓눌린 채 괴로워하다가 위궤양을 앓게 되었으며..

  • IMF에 200억달러 공식요청/임 부총리 회견

    ◎지원약속 이미 받아… 내주초 실무단 방한/환율 62.60원 떨어져/미·일 지원도 있을듯정부는 금융·외환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20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을 공식 요청했어요. <관련기사 2·3·4·5·6면> 임창열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21일 밤 10시15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 한나라당 공식 출범/후보 이회창·총재 조순·대표 이한동씨

    신한국당과 민주당은 21일 합당전당대회를 열어 통합신당인 한나라당을 공식 출범시켰이에요. <관련기사 5면>양당은 이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합당전당대회에서 합당을 선언한 뒤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를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겸 명예총재에 추대하고 민주당 조순 총재를 초대 총재로 선출했어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에는 신한국당 이한동 대표가 임명됐어요. 한나라당은 이날..

  • 멧돼지 급속번식… 민가출몰 ‘비상’(포커스)

    「멧돼지를 조심하라」. 강원 영동지방에 때아닌 멧돼지 비상이 걸렸이에요. 최근들어 이 지역에 난데없이 멧돼지들이 나타나 민가는 물론 도심의 호텔까지 휘젓고 다니며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난 19일 저녁 강릉시 포남동 강릉관광호텔에 어미멧돼지 한마리가 후문쪽 유리창을 깨고 침입, 로비와 한식당 등을 5분여동안 휘젓고 다니다 달아났어요. 또 지난..

  • IMF 구제금융 요청/일단 200억불… 600억불로 늘수도

    ◎일부는 미·일 협조융자 조달/IMF 실사팀 내주초 내한정부는 22일 당면한 금융위기 타개를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총 2백억달러규모의 구제금융지원을 공식요청했어요. 이같은 한국정부의 요청에 IMF는 수용방침을 밝혀 이르면 내달 중순께에는 IMF 긴급자금이 국내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IMF의 긴급구제금융이 개시되면 금융기관들의 극심한 외..

  • IMF에 200억달러 요청

    부 공식발표내주초 실무협의… 3~4주후 지원 실명제 보완 국채발행 검토 김대통령 오늘〃경제난 타개〃특별담화 IMF측 실사결과 따라 지원규모 늘수도 외화국채발행 일등서 긴급자금 조달예정 2·3·7·8·11면에 관련기사 정부는 심각한 외환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21일 밤국제통화기금(IMF)에일단 2백억달러의 구제금융..

  • 신한국-민주 합당 「한나라당」출범

    보 이회창|총재 조순|대표 이한동씨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통합신당인「한나라당」이 21일 공식 출범했다。 (5면에 관련기사) 양당은 이날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대의원 및당원 1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합동회의에서 합당을 의결한 뒤 신한국당의 이회창(이회창)총재를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및 명예총재로、민주당의 조..

  • 한나라당 공식 출범/신한국­민주 합당

    ◎후보 이회창­총재 조순 선출신한국당과 민주당이 21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양당 대의원 1만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당 전당대회를 열어 합당을 의결함으로써 「한나라당」이 공식 출범했어요.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는 이날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되는 동시에 명예총재로 추대됐고 민주당 조순 총재는 초대총재로 선출됐어요. 3김 부패정치 청산의 기치를 내건..

  • 김 대통령 가로 출국/APEC 정상회의 참석

    김영삼 대통령은 오는 24, 2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2일 오후 특별기편으로 출국해요.

    김대통령은 캐나다 방문기간중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현지시간 25일), 장쩌민(강택민)중국주석(24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일본총리(24일), 장 크레티앙 캐나다총리(22일)등과 개별 정상회담을..

  • 금융개혁법안 처리 이견/청와대 5자회담… 외환위기 극복 초당협력

    ◎이인제 후보는 불참김영삼 대통령은 21일 저녁 청와대에서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와 조순 총재,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자민련 박태준 총재와 경제회담을 갖고 현재의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의 자금지원을 조속히 받을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신우재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4면>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정..

  • IMF 구제금융 공식 요청/임 부총리 긴급 회견

    ◎200억불 이상 규모될듯/미­일 융자 포함 총 6백억불 차입/실사단 내주 방한/내달 중순 지원 개시정부는 외환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해 긴급구조조정자금 지원을 공식 요청했어요. IMF 자금지원요청 규모는 최소 2백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IMF외에 여타 국제금융기구와 국채매각을 통해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외..

  • IMF에 지원 공식 요청/임 부총리 회견

    ◎우선 200억불… 3∼4주후 이뤄질듯/김 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에 2백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어요.

    빠르면 앞으로 3∼4주 뒤에 자금지원이 이뤄져요. IMF는 자금지원을 해주는 대신 우리정부에 향후 3년간의 거시경제 목표제시와 구조조정 계획 수립 등 강도높은 이행조건(정책준수사항)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

  • 오늘 김 대통령 경제 특별담화

    김영삼 대통령은 22일 아·태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하기에 앞서 오전 10시 경제난 극복을 위한 특별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김 대통령은 이 담화에서 당면한 외환위기 해소를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의 자금지원 요청이 불가피하다는 정부의 방침을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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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선 레이더추적 실패/2시간동안 행방놓쳐 추격못해/합신조 조사

    지난 20일 새벽 강화도 인근 서해상에 침투한 북한 간첩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우리 군 당국이 2시간 가까이 간첩선 행방을 놓치는 등 해안경계망의 허점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21일 중앙합동신문조 신문결과에 따르면 20일 0시55분 괴선박이 처음 레이더에 포착된 뒤 해군이 경비정과 LYNX 대잠헬기 등을 동원해 추적에 나섰으나 오전 2시47분쯤 서검도..

  • 한­미 Y2K해결 공조/전자상거래 규제 최소화 상호협조

    ◎양국 공동선언문 채택한­미 양국은 인터넷 등 전자전송방식에 의한 「전자상거래」 진흥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컴퓨터 2000년 인식(Y2K)문제」 해결에 상호 협력키로 했어요. 홍순영(홍순영) 외교통상장관과 윌리엄 데일리 상무장관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상거래 및 Y2K에 관한 한­미 공동선언문」에 각각 서명했어요. 양국은 선언문에서 전자상..

  • 한­미 ‘전자상거래’ 협력

    ◎통상장관 공동선언… 컴퓨터 2000년 문제 해결도홍순영 외교통상부 장관과 윌리엄 데일리 미국 상무장관은 21일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Y2K) 해결을 위해 두 나라가 정부와 민간차원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한­미 공동선언을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3면> 두 나라는 공동선언문에서 “전자상거래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 규제를..

  • 10월 ‘신용장’ 사상 최악 감소/44억7,000만불 그쳐

    ◎4년8개월만에 최저액수출선행지표인 수출신용장(L/C) 내도액이 사상 최악의 감소율을 기록하며 4년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L/C 내도액은 44억7,230만달러로 지난해 10월(58억6,260만달러)보다 23.7%나 감소했어요. 이같은 L/C내도액은 94년2월(43억6,360만달러)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

  • 친절·순박… 서로 당긴‘한핏줄’/‘금강산 관광길’따뜻한 북녘동포

    ◎“보고 나면 안간다고 할걸요”/합창하며 “작은 통일 이뤘다”“파도 사나운 바다를 헤치고 오신 여러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저는 현대금강호 수석관입니예요. ” 지난 19일 아침 7시15분 북한 영내에 들어온 현대금강호를 감싸고 있던 긴장어린 침묵을 깬 북쪽 수석관 박영철씨의 환영방송이에요. 분단 반세기 만에 첫 금강산 관광에 나선 남쪽 사람과 북쪽..

  • 이산가족 생사 확인/금강산관광 박순용씨,어머니 사망 소식 들어

    ◎ 등 12명도 관광 허용… 금강호 새벽 무사 귀환반세기 만에 열린 금강산 관광에서 이산가족의 생사확인이 처음 이뤄졌어요.

    <관련기사 11면> 지난 18일 첫 관광길에 나선 박순용(76·청주)씨는 북한 장전항 관리사무소 당국자한테서 51년 헤어진 모친(94)이 이미 사망했고, 묘지가 장전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것으로 21일 확인됐어요. 박씨는 관광..

  • ‘금강산 첫 관광’ 오늘 귀항

    ◎4박5일 일정 마치고 예정보다 3시간 늦게 출항실향민 등 승객 937명을 태우고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지난 18일 금강산 관광길에 올랐던 현대금강호가 4박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2일 오전 5시30분쯤 동해항으로 귀환해요. <관련기사 14·15면> 금강호는 21일 오후 관광객들이 구룡폭포, 만물상, 해금강 등 금강산 3개 코스의 관광을 모두 끝낸..

  • ‘핵시설 의혹’ 해소 촉구/김 대통령­클린턴 정상회담서 합의

    ◎한·미 ‘포용정책이 현실적으론 최선’/안보동맹 강화… 통상문제 호혜적 해결/미 무역투자 사절단 내년중 한국 방문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1일 대북한 포용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어요. 두 정상은 이날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의 한반도 정세를 살펴볼 때 대북한 포용정책..

  • 경제청문회 여야협상 난항

    경제청문회 개최일정 등에 잠정 합의했던 여야가 21일 이를 번복,경제청문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요.

    국민회의와 한나라당은 이날 각각 전체당직자회의와 주요당직자회의를 열어 전날 수석부총무간 합의내용을 수용할 수 없다는 당론을 정리했어요. 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은 당직자회의에서 “경제청문회를 2주간 실시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며 ‘20일간..

  • 'Y2K 대혼란'우려 미,500억달러 찍는다

    ‘Y2K 대혼란’우려 미, 500억달러 찍는다 현금인출사태 대비…내년9월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컴퓨터의 연도인식 오류인 밀레니엄버그(Y2K)때문에 내년말 대규모 현금인출사태가 빚어질 것에 대비해 현금 5백억달러를 추가 발행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 FRB는 미국인 중 상당수가 2000년 1월1일부터 며칠간 현금자동..

  • 대미 철강수출 자제 요청/스크린쿼터 등 현안 논의

    ◎한·미 통상회담… 데일리 상무,시장점유율 급증 우려한덕수(한덕수)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윌리엄 데일리 미 상무장관은 21일 외교부 본부에서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갖고 철강, 스크린쿼터(국산영화 의무상영제), 의약품 분야 등의 통상 현안을 논의했어요. 데일리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미국 철강시장의 수입철강 점유율이 50%에 이르고 있다며 한국산 철강..

  • “북은 무력도발 중지하라”/국방부,간첩선 관련 성명

    국방부는 21일 북한 간첩선 침투사건과 관련,정전협정을 위반하는 일체의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북한측에 촉구했어요.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20일 오전 0시55분 강화도 화도면 해안에 침투를 시도하다 도주한 괴선박에 대한 중앙합신조의 분석 결과 명백한 북한 침투 도발행위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촉구했어요. 국방부는 “이번 도발행위는 지난 6월과 7..

  • 대북 포용정책 공조 합의

    ◎김 대통령­클린턴,핵무기·미사일 확산은 용납 않기로김대중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열어 대북 포용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로 합의했어요. 김 대통령과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정상회담 내용을 설명하면서 “현재의 한반도 정세를 살펴볼 때 대북한 포용정책이야말로 현실적으로 최선의 정책으로서 이..

  • 대북 포용정책 이견/여야,정상회담 논평

    정동영 국민회의 대변인은 21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금강산 관광을 구체적으로 지칭하며 대북 포용정책을 적극 지지한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북한에 대해서도 “한, 미 정상이 확인한 대북 포용정책의 메시지를 똑똑히 새겨듣고 지하 의혹시설에 대한 현장접근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어요. 이완구 자민련..

  • 금강호 오늘 아침 귀환/관광객 1명 이산가족 생사 첫 확인

    현대금강호를 타고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관광객들이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22일 아침 동해항으로 귀항해요.

    현대그룹은 금강산 관광객 937명(관광조장 등 포함)이 21일 마지막 날 관광을 끝내고 오후 9시10분쯤 장전항을 출발,22일 오전 6시쯤 도착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금강산 관광에서 박순용씨(77)가 북한당국을 통해 48년만에 어머니의 사망을 확인했..

  • 미,북미사일 개발중단 촉구

    미, 북미사일 개발중단 촉구 올브라이트미국무 회견 “북-미관계 중대고비가까운장래 협상재개”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20일 북한에“장거리 미사일의 개발과 생산 수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올브라이트장관은 이날 하비에르 솔라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사무총장과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이 날짜 워싱..

  • “북 시설 핵 관련 확증 없다”/카트먼 특사 해명

    찰스 카트먼 미 한반도평화회담 특사는 21일 북한 금창리의 지하시설에 대해 『이 지하시설이 핵관련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지,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핵시설인지에 관한 확증은 없다』고 주한 미국공보원을 통해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4면>카트먼 특사는 그러나 『우리의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강력한 정보는 있다』며 『그러므로 이 시설의 핵관련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 금강산서 북 가족 생사 첫 확인

    ◎70대 관광객 북측서 “어머니 사망” 통보받아/금강호 어제 출발 2시간 지연 오늘 아침 귀환금강산 관광을 통해 남북이산가족의 생사가 처음으로 확인됐어요.

    지난 18일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박순용씨(박순용·77)가 21일 북한당국을 통해 48년만에 어머니의 사망을 확인했어요. 현대금강호 승객 937명은 무사히 관광을 마치고 21일 오후 9시10분께 장전항을..

  • 한·미 Y2K 해결 협력

    ◎양국통상 ‘전자상거래’ 등 공동선언문 서명 한·미 양국이 차세대 상거래시스템인 ‘전자상거래’의 규범화를 촉진하고 ‘Y2K(컴퓨터 2000년 표기 인식)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동대처키로 했어요. 홍순영 외교통상부장관과 윌리엄 데일리 미 상무장관은 21일 오전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전자상거래 및 Y2K에 관한 한·미 공동선언문’에 각각 서명하고 양국간 공동..

  • 한·미 “대북 포용정책 계속 추진”

    ◎정상회담 합의… 북 핵·미사일 확산기도 불용/지하시설 현장접근 통해 확실히 규명돼야 김대중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대북한 포용정책이 현실적으로 최선의 정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일관성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두 나라 정상은 그러나 북한이 핵무기나 미사일 등 대량파괴 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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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옷로비 특검수사 반발-특검팀 오늘.내일 핵심4명 재소환

    옷로비 사건의 수사검사들이 특검팀 수사결과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3면이 사건 검찰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이재원(이재원) 대전지검 특수부장은 21일 서울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검찰이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정일순)씨의 진술을 유도, 조작했다』는 등의 보도와 관련, 『 책임있는 사람들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어요. ..

  • 정부, 내일 고유가 긴급대책회의

    국제 원유가가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가 긴급대책 마련에 나섰다산업자원부는 국제 원유값이. 지난 91년 걸프전 이후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들어 급등세를 이어가자 22일 정덕구(정덕구) 장관 주재로 석유관련 기관장회의를 열어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21일 밝혔어요. 정부가 이같이 긴급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세계에너지연구센터가 최근 국제원유가격을..

  • '서경원 수사검사' 내일 소환

    지난 89년 '서경원(서경원) 전의원 밀입북사건'과 관련, 서 전의원이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으로 자신을 조사했던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 의원과 수사검사였던 이상형(이상형) 경주지청장을 폭행-가혹행위 혐의로 고소키로 해 파문이 예상돼요. 특히 정의원에 대해서는 서 전의원을 포함해 그에게 고문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20여명이 공동고소를 준비중인 것으..

  • 옷 수사검사들 반발 "특검 불확실한 근거로 기존수사 조작 몰아"

    옷 수사검사들 반발 “특검 불확실한 근거로기존수사 조작 몰아” 옷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수사 검사들이 21일“특별검사와언론이 불확실한 사실을 근거로기존 검찰 수사가 조작된 것으로몰고가고 있다”며 공식 반발해파문이 예상된다. 이재원(이재원·당시 서울지검특수2부 부부장)대전지검 특수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정일순(정일순)씨가 법정에서‘수사검사가..

  • 도.감청 특감 착수

    감사원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불법 도.감청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2일부터 한국통신의 서울지역 소재 전화국과 이동통신 및 PC통신업체를 대상으로 「통신제한조치 운영 실태」에 대한 특감에 들어가요. 그러나 야당으로부터 불법감청의혹을 받은 국가정보원에 대해서는 다른 기관의 특감진행 상황을 봐가며 감사여부를 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박래용 기자lion..

  • 창/ 유전자로 핵폐기물 정화

    [로스앤젤레스=연합] 핵폐기물 정화에 유전공학으로 조작한 세균을 이용하려는 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어요.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20일 메릴랜드주 로크빌의 게놈연구소(IGR) 등 미국의 유전.생명공학자들이 자연계에서 가장 생명력이 강한 박테리아의 하나인 '디이노코쿠스 라디오두란스' 게놈(유전물질 DNA를 담은 염색체 세트)의 염기서열을 확정해 방사선..

  • [새천년 이렇게 맞자](1-1) 한국사회 제대로 작동하고 있나

    새천년,그리고 21세기가 불과 40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20세기가 과학기술의눈부신 발달을 이룬 산업화 시대로 요약된다면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시대로예고되고 있어요. 풍요를 겨냥한 국가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에요. 각국은이에 맞춰 뉴밀레니엄 국가경영전략을 짜는 데 몰두하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서도 지엽적이고 말초적인 과거사에 매달려 국..

  • 정의원 운영 사설 정보팀 국정원 내사

    국정원 직원들 가담여부등 조사 국가정보원은 21일 한나라당정형근(정형근)의원이 운영해 온사설정보팀에 전직 국정원 직원들이 포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이들의 신원파악과 함께 국정원직원법 위반여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21일“국민회의 김영환(김영환)의원이정의원이 운영해 온 사설정보..

  • 부실공사로 철거되었던 당산철교가 재개통했다.
  • 유가 25달러이상 계속땐 정부 비축유 조기방출

    정부는 유가가 단기에 급등할 경우 민간부문의 휘발유 및 석유제품 3천5백만배럴,정부 비축 석유제품 7백만배럴 등 비축유 조기방출을 추진키로 했어요.

    또 국제 원유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오를 때는 석유를 수입할 때 일정액 납부하는 석유수입부담금을 인상하고 공공건물과 특정 대형 건물에 대한 에너지 절약 시설 의무화 폭도 확대키로 했어요. 에너지 절약관련 시설투자..

  • 이상형.안종택검사 오늘 검찰소환/서경원사건 재수사

    서경원 전 의원 밀입북 사건 관련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정병욱, 주임검사 임성덕)는 21일 밀입북 사건 주임검사였던 이상형 경주지청장과 방양균 전 비서관을 조사했던 안종택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장을 22일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어요. 검사가 자신이 수사했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관련기사 3면..

  • 이상형 지청장 오늘 검찰로 소환

    DJ자금수수설’수사 89년 김대중(김대중·현 대통령)평민당 총재의 1만달러 수수및 불고지 사건을 재조사 중인서울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정병욱·정병욱)는 21일 당시 주임검사였던 이상형(이상형)경주지청장과 안종택(안종택)서울 서부지청 형사1부장을 22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30면에 관련기사〉 검찰은..

  • 여 복합선거구제 도입검토,농촌 소선거구...대도시 중선거구

    여권은 정치개혁의 최대 쟁점인 선거구제 문제의 타결을 위해 농촌은 현행의 소선거구제를 유지하고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는 중선거구제를 도입하는 「복합선거구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4면그러나 복합선거구제는 어느 나라에도 선례가 없어 「정치적 게리멘더링」이라는 비난을 살 소지가 있는데다 야당도 위헌시비 등을 내세워 부정적 입장을 밝히고 있어요. .

  • 이상형지청장 오늘 소환,밀입북 재수사.환전영수증 누락경위 추궁

    「서경원(서경원)의원 밀입북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부장검사)는 89년 수사당시 주임검사였던 이상형(이상형)경주지청장과 안종택(안종택)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장을 22일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21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4면검찰 관계자는 『 당시 수사팀이 「2,000달러의 환전영수증」을 수사기록에서 누락시킨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 도.감청 특감 22일부터 착수

    감사원은 불법 시비를 빚고 있는 수사기관 도·감청 문제의 진상규명을 위해 22일부터 서울지역 소재 한국통신 전화국 및 통신 업체를 대상으로 특감에 착수할 방침이에요. 감사원은 이어 이들 기관 및 업체에 대한 1차 특감결과를 토대로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의 감사여부를 결정해 2단계 특감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감사원 관계자는 21일 “1국을 중심으..

  • 물가안정 위한 단기금리 인상검토 방침

    정부는 내년에 물가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기로 하고 이를 위해 상반기내에 단기금리 인상조치도 검토할 방침이에요. 또 환율은 급격한 변동을 저지하는데 초점을 맞추되 지나친 개입은 자제함으로써 외환시장의 왜곡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에요. 재정경제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경제운용계획을 마련,다음달 중순쯤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재경부는..

  • 오늘 유가급등 대책회의

    국제 원유값 급등세가 계속되자 정부가 긴급대책 마련에 나섰이에요. 산업자원부는 국제 원유값이 91년 걸프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자 22일 정덕구 장관 주재로 석유관련 기관장회의를 열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어요. 이날 회의에는 나병선 석유공사 사장, 김홍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장현준 에너지경제연구원장과 정유 5사 사장 등 16명이..

  • 택지개발지구 분양가 100-300만원씩 인상전망

    내년부터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분양받는 수요자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학교용지부담금을 추가 부담하게 돼요.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용지확보특례법 개정안'을 잠정 확정,다음달 중순쯤 입법예고키로 했어요. 개정안에 따르면 초.중.고교 신설자금으로 투입되는 학교용지 부담금이 앞으로 택지개발지구 분양원가에 추가돼 3백..

  • 배씨측 사직동팀 보고서 추정 문건 출처 밝힐 듯

    고급옷 로비 사건을 수사중인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는 강인덕(강인덕)전통일부장관 부인 배정숙(배정숙)씨를 22일 오전 소환, 사직동팀 최초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의 출처 및 입수 경위를 조사키로 했다고 21일 밝혔어요. 특검팀은 이 문건이 옷로비 사건 내사 및 수사과정에서 축소·은폐 여부를 가려줄 중요 단서로 보고 문건 소지자인 배씨의 사위 금모씨도 금명간..

  • "배씨'사직동팀보고서'일부 공개"

    개” 배씨변호사“오늘 출두때”…내용따라 파문 예상 정일순씨도 오늘 재소환…연정희씨 내일 소환 특검팀“사직동팀 내사직전 옷 반납” 강인덕(강인덕)전 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배정숙)씨가 22일 오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사직동팀 최초 보고서’의 문건일부를 공개하고 입장을 설명할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따라서는파문이 일 것으로..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5.4°
  • 400년전 시첩 첫 공개

    1600년대 초기를 대표하는 문인·학자들의 미공개 시 40여편을 담은시첩 ‘조천증행록(조천증행록)’이 400년 만에 공개됐어요.

    시첩에는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한음 이덕형(이덕형)을 비롯해 ‘지봉유설’의 저자 이수광,‘어우야담’의 유몽인(유몽인,조선 중기의 대문장가인 상촌 신흠(신흠) 등의 작품이 들어 있어요. 당시 한석봉(한석봉)과 더불어 글씨에서 쌍..

  • 미 대선 "수개표 48시간내 판결"

    미 대선 수작업 재개표 소송에 대한 심리에 들어간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20일 오후(한국시간 21일 오전) 앨 고어 민주당 후보와 조지 부시 공화당 후보 변호인의 변론을 들은 뒤 휴회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5.8면주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대법관들이 48시간 안에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판결 시기와 방향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예요. 한편..

  • 근로자 주식저축 새달 부활

    이르면 다음달에 생길 예정인 근로자주식저축에 들면 연말정산때 최고 150만원의 세금을 깎아줘요.

    또 근로자주식저축의 이자와 배당소득에는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 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을 4·4분기에 예정된 7조7,000억원에서 9조2,000억원으로 1조5,000억원을 늘리기로 했어요. 대졸 미취업자 등 3만명에게 인턴제를 통한..

  • 이르면 내달…3000만원 한도 근로자주식저축 부활

    정부는 1인당 3000만원 한도의 근로자주식저축 제도를 이르면 다음달 도입,투자금액의 5% 안팎을 세액공제해주고 이자와 배당소득을 비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진념(진임)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장관 합동보고를 통해 “증시의 안정적 수요기반 확충을 위해 1인당 3000만원 한도의 근로자주식저축 제도 도입을 세법에 반영하겠다”..

  • 본고사 전면금지 수능변별력 비상

    지금의 고2생부터 적용되는 2002학년도 새 대입제도에서 대학별 본고사를 금지하는 볍령이 통과됨에 따라 수능시험의 변별력 논란이 가열되고 있어요.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대학별 본고사를 금지하고 이를 어기는 대학에 대해서는 교육부장관이 각종 행·재정상의 불이익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이에요. 정부는 조만간 이를 공포,내..

  • 근로자 주식저축 부활/빠르면 내달부터 3000만원 한도

    정부는 빠르면 다음달부터 1인당 3000만원 한도의 근로자주식저축 제도를 도입해 가입금액의 5%안팎을 세액공제해 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어요.

    또 대우자동차 부도, 52개 기업 퇴출에 따라 3조∼5조원의 공적자금 추가소요가 발생하지만 추가공적자금 조성규모 40조원을 수정하지 않고 가능한 한 기존 투입분을 회수해 사용하기로 했어요. 진념(진임) 재정경제부 장관..

  • 근로자주식저축 부활

    정부는 이르면 내달부터 1인당 3,000만원 한도의 '세금우대 근로자주식저축 제도'를 도입, 예금액의 5%를 세액 공제해주고 이자ㆍ배당소득을 비과세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추가 공적자금에 대한 국회동의가 늦어질 경우 서울보증보험 회사채 대지급, 부실은행 출자 등 시장안정에 필요한 7조~10조원은 차입을 통해 우선 집행하기로 했어요. 또 공적자금을 받은 금융기관..

  • 경향신문 옴부즈만 필진이 바뀝니다

    독립언론 경향신문의 옴부즈만 필진이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강화돼 새롭게 바뀝니예요. 다음주부터 선보일 새 필진은 정도언 서울의대 교수, 남상구 고려대 교수, 조광희 변호사, 하응백 국민대 문예창작대학원 교수입니예요. 1기로 활약한 이진아씨는 계속 집필합니예요. 이들 옴부즈만은 독자의 입장에서 독립언론 경향이 정도(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와 격려를..

  • 치솟는 환율 `비상' / 달러당 1167.50원 이틀째 연중 최고치

    국내외 악재가 겹쳐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등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어요.

    특히 기업.금융구조조정 과정에서 노사갈등이 증폭되고, 여야 대치가 계속돼 경제위기 재발의 전초가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26면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50원 오른 1167.50원으로 마감됐어요. 이는 전날..

  • 사립대도 본고사 금지-2002학년 대입부터...필답고사등 제재방침 논란

    - 고등교육법 시행령 각의통과오는 2002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국.공립대뿐 아니라 사립대도 논술 이외에 본고사 형태의 시험을 치를 수 없게 돼요.

    만일 국어.영어.수학 위주의 필답고사 등 대학별 본고사를 부활시킬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 삭감 등의 제재를 받는다. /관련기사 3면 교육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날 국무회의에 상정..

  • 사립대학도 본고사 금지한다

    고교 2학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오는 2002학년도 대입부터 논술고사 이외에 국·영·수 위주의 본고사가 법적으로 금지돼요.

    현행 수시·특차·정시·추가 등 4개 모집 방식도 수시와 정시 모집으로 축소,이원화돼요. 또 국내외 대학간의 학점 교류 인정 폭이 졸업학점(140점)을 기준으로 현행 4분의 1에서 2분의 1까지 확대돼요. 두 대학에서 동시에 학위를 취..

  • '환율비상' 1불=1,167원-1년새 최고...한때 1,172원

    - 정부, 투기세력 감시강화등 대책 착수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큰 폭으로 올라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에 영향받아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는 소폭 올랐이에요. 정부는 이에 따라 환율의 급격한 상승을 막기 위해 공기업 등의 연말 원화 환전수요를 앞당기고 정유사의 달러 현금결제 실태를 점검키로 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이에요. 21일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수요가..

  • 해외건설 미수금 조기회수 비상령-25국 공관에 긴급지시

    국내 건설업체가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외교통상부가 25개국 해외공관에 대해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해외건설공사 미수금 회수 비상령을 처음으로 발령했어요.

    외교통상부의 한 당국자는 21일 "중동 등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공사를 진행하고도 받지 못한 돈이 수십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18일 국내 대형 건설업체들이 공사를 벌인..

  • 의·약·정 합의안 투표결과 발표 못해

    의사협회의 총투표 결과 의·약·정 합의안의 국회 상정을 찬성하는 의견이 근소한 차로 우세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어요.

    그러나 의권쟁취투쟁위가 투표과정 및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재투표를 요구하고,전공의들은 재검표를 요구하는 등 의·의(의·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요. 대한의사협회는 21일 지역단위로 전날 실시한 의·약·정 합의안의 국회상정 여부에 대해 의..

  • 금융지주사제 변질 조짐

    공적자금 투입은행에 대한 정부의 금융지주회사 통합작업이 시작도 되기전에 지역집단이기주의와 정치권의 압력에 밀려 변질, 왜곡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특히 일부 지방은행은 지역민심을 등에 업고 해당지역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공적자금 등 지원받을 것은 다 받되, 독자생존하게 해달라는 상식밖의 요구를 하는가 하면 노조는 물론 은행장까지 직접 나서 전방위 로비공세를..

  • 돈세탁방지법 정부의결 불법 정치자금 제외 논란

    이른바 자금세탁방지법으로 통칭되는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안'과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어요. 이 법률안들이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돼요. 그러나 불법 정치자금 세탁행위는 자금추적 대상에서 제외돼 시민단체 등에서 반발이 예상돼요. *관련기사 3면 이들 법안을 보면..

  • 농민들 전국서 격렬시위 / 10만여명 농정실패 규탄...고속도 점거 교통대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단체들은 21일 전국에서 10만여명의 농민이 참가한 가운데 '100만 농민총궐기대회'를 열어 농정실패를 규탄하고 농가부채 해결을 촉구했어요.

    농민들은 집회에서 "정부가 20일 발표한 농가빚 경감대책으로는 농민 생존권을 보장할 수 없다"며 농가빚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를 감면하는 '농가빚 특별조처법'을 제정하고 농.축산물가격 보장대책을..

  • 정부, 중하위 공직까지 전방위 사정

    정부는 고위 공직자,정부 산하단체 및 공기업 임원 등 사회지도층 인사는 물론 중·하위직 공직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대대적인 사정활동을 벌이고 사정의 주체인 사정기관 자체에 대한 감찰활동도 대폭 강화,사정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특히 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인도 사정에서 예외가 될 수없다는 원칙 아래 비리가 적발될 경우 사법조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황낙주 전국회의장 전격 소환

    서울지검 특수3부는 21일 황낙주(황낙주.72.한나라당 상임고문) 전 국회의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러 조사한 뒤 돌려보냈어요.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국회의원이던 1996년(신한국당)∼1997년 11월(한나라당) 우방그룹 이순목(이순목) 전회장에게서 "그룹 소유인 구미전문대 정원을 늘려 달라"는 청탁과 함께 개인비서이던 도승희(서울시정신문 대표.구속)씨를 통..

  • 황낙주 전 국회의장 전격소환

    검찰이 21일 황낙주(72.한나라당 상임고문) 전 국회의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전격 소환 조사하는 등 사정작업이 본격 시작됐어요.

    *관련기사 18면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김우경)는 이날 전문대 정원을 늘려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황 전 국회의장을 소환해 조사했어요. 황 전 의장은 지난 1996년 7월 경북 ㄱ전문대학을 운영하는 우방건..

200113.1°
  • '왕따'초등생 아파트 투신-중태/"우리 아이는…" 가슴 철렁

    학원폭력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급우들에게서 집단따돌림과 구타를 당해 온 초등학교 남자어린이가 끝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 일주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특히 해당 학교측은 집단따돌림 사실을 알고도 같은 반 학생들끼리의 다툼 정도로 가볍게 여겨 학생보호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학교측은 또 사고 발생 직후 관할 교육청에 즉시..

  • 해피투게더의 시그니처 코너 쟁반노래방이 첫 전파를 탔다.&#91;2&#93;
  • '오폐라 유령' 이상한 열풍- '비싼자리' 부터 매진

    1백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오는 12월2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비싼 관람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귀족들의 잔치인가, 명작에 대한 기대인가'를 두고 말이 많아요. 관람료는 다른 뮤지컬보다 2배쯤 비싼 VIP석(73석 한정판매) 15만원, R석 10만원, S석 6만원 등 5종류로 '비싼..

  • "3분기 성장률 1.8%선"

    올 3ㆍ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내외 성장한것으로 21일 알려졌어요.

    이 같은 수치는 9ㆍ11 미 테러사태로 3분기 GDP 성장률이 1%를 밑돌 것이라는 예상을 크게 웃돈 것으로 경기 바닥론에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여요. 정부 고위 소식통은 이날 “국내 생산 및 소비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3ㆍ4분기 GDP 성장..

  • 제일-하나은 합병 논의, 정부관계자" 물밑 접촉" ..양측은 부인

    제일은행과 하나은행이 합병 문제를 놓고 물밑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21일 "그동안 제일은행 대주주인 뉴브리지캐피탈이 하나은행을 비롯한 일부 우량은행에 인수의사를 타진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가운데 하나은행이 적극 관심을 보여 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10면 그러나 제일.하나 두 은행은 이날 합병..

  • ‘e마켓 플레이스’ 내년 설립

    제조 단계부터 유통,물류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상에서 수·발주와 거래가 이뤄지는 e마켓 플레이스(전자시장) 설립이 추진돼요.

    이는 유통시장의 일대 혁명을 가져오는 것으로 업체들의 비용절감은 물론 제품결함을 줄이는 등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요. 22일 산업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와 기업 대 소비자간 상거래(B2C..

  • 반도체값 `바닥론`확산

    끝없이 추락하던 반도체 현물시장 가격이 11월 들어 급반등하면서 반도체가격 ‘바닥론’이 확산되고있어요.

    유동성 위기를 겪던 하이닉스반도체가 채권단의 신규지원 자율합의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한 것과 동시에 한국수출의 5%를 차지하는 반도체 가격이 바닥탈출 조짐을 보이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요. 22일 국제반도체업..

  • 미 아프간공격 / `탄저균 미국방연서 유출`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탄저균 테러의 발원지는 “거의 확실히” 미국내 국방연구소로 추정된다고 미과학자연맹(FAS)이 21일 주장했어요.

    FAS 생물무기그룹 담당 바버러 해치 로젠버그는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생물무기금지국제회의에서 “나는 뉴욕인”이라면서 “뉴욕, 워싱턴, 플로리다에 보내진 편지속의 탄저균은 거의 확실히 미 국방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말했..

  • “탄저균 미국방연 유출 추정”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탄저균 테러의 발원지는 ‘거의 확실히’ 미국내 국방연구소로 추정된다고 미국과학자연맹(FAS)이 21일 주장했어요.

    FAS 생물무기그룹 담당 바버라 해치 로젠버그는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생물무기금지 국제회의에서 “나는 뉴욕인”이라면서 “뉴욕,워싱턴,플로리다에 보내진 편지 속의 탄저균은 거의 확실히 미국 국방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 일서 광우병 소 또 발견

    일본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소가 두번째로 발견됐다고 일본 언론이 21일 보도했어요.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광우병 소는 홋카이도(북해도) 식육검사소의 검사과정에서 발견됐어요. 일본에서는 지난 9월 처음으로 지바(천섭)현에서 광우병 감염소가 발견된 이후 10월 18일부터 모든 소를 대상으로 광우병 검사를 실시해 왔어요. 홋카이도에서 발견된 광우병 소는 1차검사에서 양..

  • 목욕탕등 영업단축 유도…가을 가뭄대책 차관회의

    정부는 22일 김호식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차관회의를 열어 가을 가뭄이 심각하다고 판단,올해 중 수영장 목욕탕 세차장 등 물 다량 사용업소의 자율휴무 및 영업시간 단축제를 유도키로 하는 등 정부 합동 가뭄대책을 마련했다.

  • "동계올림픽 공동유치 거부" 김진선 강원지사,KOC에 재심의 공식요구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선정과 관련, 강원도가 대한올림픽위원회(KOC)의 전라북도와의 공동개최 결정을 공식적으로 거부한 뒤 단독 후보지 재선정을 요구하고 나섰이에요. 특히 한나라당도 공동 후보지 선정에 대해 "이는 사실상 유치를 포기하겠다는 발상으로 특정 정치세력에 의해 휘둘러진 결과"라며 이번 결정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해 커다란 파문이 일고..

  • 탈레반 없는 국경마을 밤2시 '꽈광' 무차별 폭격

    *본보 제4신…미공습 목격기19일 저녁 6시.파키스탄과의 국경을 눈 앞에 둔 아프가니스탄 토르크햄 지역.카불에서 무리하게 이 곳까지 달려온 것까지는 좋았어요.

    하지만 점점 차량과 인적이 끊기는 게 기분이 이상했어요. 몰래 사라져버린 안내원이 야속했어요. 그는 잘랄라바드에서 또 한차례 돈만 받아 챙긴뒤 파키스탄 국경까지 동행키로 한 약속을 어기고 어디..

  • '신원장·신총장 시퇴' 노무현,책임론 제기

    -야요구 동조..여야,신총장 26일출석 권고한나라당과 자민련 등 2야가 신승남(신승남) 검찰총장과 신건(신건) 국정원장의 사퇴를 촉구한 데 대해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고문이 "두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동조, '3대 게이트'를 둘러싼 검찰총장.국정원장의 책임론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요. 노고문은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검찰총장은 상황..

  • 공적자금 이자 원금만큼 `팽창'

    1997년 11월21일 국가부도 위기를 맞아 국제통화기금으로 달려간 지 4년, 외환위기는 넘겼지만 위기 치유과정에 쏟아부은 110조여원의 공적 자금 상환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엄청난 국민부담이 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어요. 정부는 공적 자금의 상환기일이 닥치는 데 상환 재원을 마련하지 못하자, 채권을 다시 발행해 막는 차환쪽으로 대책을 바꿨이에요. 국민세금..

  • 붙이는 피임약 미 식약청 승인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20일 살갗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피임약(사진)을 처음으로 승인했어요.

    미국 오소-맥닐 제약회사가 개발한 '오소에브라'라는 이름의 이 피임약은 월경 기간 1주일을 뺀 나머지 3주 동안 매주 하나씩 아랫배나 엉덩이에 붙이면 돼요. 식품의약청 쪽은 성냥갑 크기의 이 피임 패치는 배란을 막기 위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인..

  • `이용호특검법`국회통과

    국회는 2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G&G그룹 회장 이용호씨 주가조작사건에 대한 특별검사제법안을 통과시켰이에요. 특검제 법안은 전날 법사위에서 여야합의로 통과됐었어요. 법안은 오는 27일 국무회의의 공포를 거친 즉시 발효되며 옷로비사건과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에 이어 사상 3번째의 특검이 늦어도 내달 7일 임명, 8일부터 본격수사에 착수하게 돼요. 특검법의 수사..

  • "청와대회담 용의" 이회창총재 출국 간담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가 21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한 데 대해 청와대측이 긍정적 반응을 보임으로써 내달 중순께 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4면이총재는 이날 오전 러시아, 핀란드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국을 풀고 국정운영의 가닥을 잡기 위해 필요하예요. .

  • 김대통령·이총재 새달께 회담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가 21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만날 용의가 있음을 표명한 데 대해 청와대와 민주당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중순쯤 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보여요. 한나라당 이 총재는 이날 오전 러시아,핀란드 방문을 위해출국하기에 앞서 “정국을 풀고 국정운영의 가닥을 잡기 위해 필요하다면 김대중 대통령과 만나..

  • "진씨 정치자금설 수사계획 없다"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21일 진씨와 진씨의 아버지를 재소환, 김재환(김재환)씨의 정.관계 금품로비 의혹을 집중 추궁중이에요. 검찰은 또 국회 직원을 소환, 김씨 등의 국회 방문 여부와 관련한 증거를 조사중이에요. 검찰은 진씨의 로비스트인 김씨의 소재를 파악, 검찰 출두를 설득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26..

20028.4°
  • 그린벨트 5곳에 임대주택 단지 - 서울시, 70만평 해제…아파트 2만여가구 건설

    서울 구로구 천왕동 등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70여만평이 이르면 내년부터 택지개발지구 등으로 지정돼 임대아파트 등 2만여가구의 주택이 건설돼요.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구로지구 63만㎡ 등 5개 그린벨트지역 총 2백31만여㎡를 해제해 임대아파트 1만3천8백가구와 일반분양아파트 7,750가구 등 총 2만1천5백여가구를 건설키로 했다고 21일 밝혔어요. .

  • 택지개발사업 잇단 제동/ 용인 동백·부산 송정 등… 환경문제 이유 취소·보류

    환경오염 문제 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택지개발사업이 환경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제동으로 무더기 취소되거나 보류되고 있어요.

    건설교통부는 21일 국민임대주택 단지를 확대 공급하기 위해 경기 시흥 정왕, 부산 송정, 경북 경산 하양 등의 택지개발을 추진해왔으나 환경부의 반대로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또 경기 용인 동백, 경남 진해..

  • 대기오염 국가상대 첫 소송낸다…녹색연합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국민건강 악화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자동차 제조회사에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대기오염 소송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기돼요.

    녹색연합은 21일 국가와 지자체는 공해방지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해 국민이 건강 피해를 보도록 했고,자동차 제조회사는 자동차 배출가스가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의 주범인데도 이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 외국근로자 강제출국 유예…김대통령,인권유린 엄중대처 지시

    정부는 외국인 불법근로자들을 내년 3월까지 모두 출국시키기로 했던 방침에서 한발 물러서 ‘2년내 단계적 출국’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중이에요. 이에따라 약 26만명으로 추산되는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내년초 한꺼번에 출국할 경우 발생할 것으로 관측됐던 전국 산업현장에서의 ‘인력대란’은 일단 완화될 것으로 보여요. 김대중 대통령은 22일 김..

  • 대학내 투표소 설치 열기…연세대 첫 2천명 돌파

    대학 안 부재자 투표소 설치 기준인 부재자 신청자가 2천명을 넘어선 학교가 처음으로 나왔어요.

    연세대는 21일 밤 9시 현재 부재자 신청서를 낸 학생이 2106명이라고 밝혔어요.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각 지역 선관위에서 법적인 검토를 거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게 된다”고 밝혔어요. 대학별로 부재자 신청서를 모은 숫자는 이날밤 9시..

  • 지하철요금 인상 추진 서울시 구간별 100원씩…이르면 내년 3월부터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22일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통해 “내년 3월 지하철 요금을 구간별로 1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관련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시내 1구간 요금은 현행 600원에서 700원으로 16.7% 인상되고, 2구간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14.3% 인상돼요. 또 거리별로 차등요금이 적용되는 서울시..

  • GDP 성장률 5.8%로 급락

    올 3·4분기(7∼9월)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낮은 5.8%를 기록, 하반기들어 국내경기가 급속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은행은 22일 올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어요. 이에따라 올들어 9월까지의 평균성장률은 6.0%를 기록했어요. 이는 한은이 지난 7월초 예상했..

  • 한국 2004년까지 연6%안팎 성장 / OECD 전망 세계경제 내년 하반기이후 본격회복

    우리나라 경제는 2004년까지 6% 안팎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됐어요.

    그러나 세계경제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내년 이후에는 경제성장률이 조금씩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어요. 또 세계경제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분석됐어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2002년 하반기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했어요. 이에 따르면 우리나..

  •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오늘 담판,어제 재협상 결렬...역선택.불복방지 이견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국민통합21 정몽준(정몽준) 후보측간 단일화 협상이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 가능성과 조사결과에 대한 불복시비 방지 방안을 둘러싼 이견으로 막판 진통을 겪었어요. 양측은 최단 시일안에 TV 합동토론과 여론조사를 거쳐 단일후보 등록(27∼28일)을 마쳐야 하는 상황이어서 22일 오전까지 특단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한 후보 등록..

  • 단일화 협상 극적 타결 / 노,정측 요구 수용…오늘 저녁 7시 TV토론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22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단일화 재협상의 핵심쟁점과 관련, “국민통합21 정몽준후보측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어요.

    이에따라 무산위기에 처했던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 협상이 이날중 완전 타결되고 TV정책토론도 당초 예정대로 이날 저녁중 실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요. 노후보는 이날 선대본부장 회의와 단일화추진특..

  • 단일화 재협상도 결렬 위기…노-정측 심야협상 결론 못내

    민주당과 국민통합21은 21일 노무현·정몽준 후보간 단일화를 위한 심야협상을 갖고 막판 절충을 벌였으나 여론조사방식에 대한 의견차를 끝내 좁히지 못해 단일화 협상은 일단 결렬됐어요. 양당은 22일 오전 다시 만나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으나 양측 입장이 워낙 첨예하게 맞서 있어 후보단일화는 또다시 무산될 위기에 처했어요. <관련기사 3면>최대 쟁점이 되고..

  • 미, 한국에 이라크전 지원요청 - 외교부"관계부처와 긴밀 협의뒤 결정"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무기사찰이 원만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대(대) 이라크전 발발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한국 정부에 전쟁 발발시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21일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10면미국은 그러나 한국군 파병문제 등 이라크전 지원 규모나 방식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요구를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미국으로부터 이라크전이 발..

  • 이라크전 비전투병 파견 검토/ 정부, 미서 지원 요청받아

    미국이 이라크 전쟁 발발에 대비, 최근 정부에 지원 요청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어요.

    정부 당국자는 21일 "미국측으로부터 외교채널을 통해 일반적인 수준의 지원 요청을 받았다"며 "제반 사항을 고려하면서 정부 입장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정부의 입장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부의 입..

  • 노동시장 8년새 '지각변동', 서비스업등 일자리 320만개 생기고…

    이런 사실은 21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993∼2001년 산업별 일자리 변동과 1990∼2002년 학교 졸업생 진로 추이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어요.

    세부적으로 전문가 및 준전문가(기술공 포함) 직종의 일자리는 1백9만4천개, 서비스 및 판매 직종은 1백69만5천개, 단순노무직은 7만여개가 각각 늘었어요. 반면 주물이나 플라스틱 사출, 섬유..

  • 노-정단일화 재협상 중단 / 여론조사방식 '충돌'…결렬위기 몰려

    노무현(노무현) 민주당, 정몽준(정몽준) 국민통합21 대통령 후보측은 21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세부 방안을 놓고 이틀째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한나라당 지지자의 역선택 방지 기준 등 여론조사 방식을 둘러싼 이견으로 절충에 실패했어요. <관련기사 3-4면>민주당 이낙연(이낙연) 대변인은 이날 밤 "통합21측 협상단이 먼저 자리를 떴다"며 "22일 다시..

  • “음성적 정치자금 요구 여전”

    16대 대통령선거가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업들에 대한 정치권의 음성적인 정치자금 요구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그러나 정치자금 요구 규모는 예전에 비해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났어요. 또 기업인들은 음성적인 정치자금 수수관행과 관련해 정치권 뿐만 아니라 기업도 상당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3면 21일 〈한겨레..

  • 연말정산 많이 돌려받는다…소득세율 10% 인하

    올해 연말정산 때는 소득세율이 10% 인하되고,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도 공제되는 등 공제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봉급생활자의 소득세 부담이 1인당 11만5300원 가량 줄게 돼요. 국세청은 21일 ‘2002년 귀속 연말정산 안내’를 통해 봉급생활자들의 올해 소득이 지난해와 같다고 가정하면 이번 연말정산을 통해 1300만명의 근로소득세 부담총액이 1조5000..

  • 북 "제네바합의 파기 미책임", 외무성 담화 "중유공급 중단은 합의위반"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1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중유 공급 중단 결정과 관련한 담화를 발표, "우리는 이번 합의문이 완전히 깨어지게 된 책임한계를 명백히 그어야할 때가 왔다"고 밝혔어요. 이는 KEDO가 지난 15일 대북 중유 지원을 12월부터 중단키로 결정한 것에 대한 북측의 첫 공식반응이에요. /관련기사 5면외무성 대변인은 "대용 에네르기는..

  • 미, 이라크전 지원 요청 정부 “파병요구 없었다”

    미국은 대 이라크 무기사찰이 원만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이라크 공격이 불가피하다고 보고,우리 정부에 전쟁 발발시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21일 전해졌어요.

    미국은 그러나 한국군의 파병을 요청하지는 않았으며 지원 규모나 시기,방식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요구를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정부 당국자는 이날 “최근 외교 경..

  • 미, 이라크전 지원 요청…한국 등 50여개국에

    미국 국무부는 20일 이라크 전쟁에 대비해 약 50개국에 병력파견 등 군사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발표했어요.

    우리 정부도 ‘과거에 있었던 일반적 수준’의 지원 요청을 최근 받았다고 이날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필립 리커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약 50개국에 파견된 미국 대사관이 이라크 전쟁시 각국의 병력 및 장비 지원 의사와 지원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20032.6°
  • LG카드 현금서비스 일시 중단,유동성 부족...주말 재중단 가능성

    1천4백만명의 회원을 둔 LG카드가 21일 오후 2시부터 현금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가 3시간30분만에 재개했어요.

    카드사가 사전 예고없이 현금서비스를 전면 중단한 것은 처음이에요. LG카드 관계자는 "일시적 전산 장애로 현금서비스가 중단됐으며 오후 5시30분부터 정상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18면 그러나 금융계에서는 채권단과 자금지원 문제를 협..

  • 남북작가 함께 만든 어린이책 동시출간

    남북한 작가·화가 들이 함께 만든 어린이책이 최초로 양쪽에서 동시에 나와요.

    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북한의 삼천리총회사는 최근 전래동화, 창작동화, 생활글 등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통일문고’를 제작하기로 합의했어요.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어린이문학가 권정생씨의 작품 〈닷 발 늘어져라〉(임시이름)를 시작으로 1차분 10권이 2007년까지 나와요. ▶관련기사 1..

  • 한나라-대기업 계좌추적 / 검찰, 그룹 총수 내주 집중소환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22일 SK 및 현대비자금 사건과 대선자금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과 기업인 등에 대해 12월초부터 형사처벌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검찰은 이를 위해 내주부터 민주당에 이어 한나라당과 대기업 은행계좌를 집중 추적,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는데 주력키로 했어요. 검찰은 기업 계좌추적 과..

  • 검찰, 대선자금 내달초 사법처리 착수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내달 초부터 현대·SK 비자금 사건에 연루된 정치인과 기업인들을 사법처리하는 한편 대선자금 수사도 조기 종결키로 했다고 21일 밝혔어요.

    검찰은 SK 외의 기업이 서울 종로 등지의 대형 금은방에서 거액의 현금을 헌 수표로 바꾸는 등으로 세탁한 뒤 정치권에 전달한 단서를 잡고 자금흐름을 추적중이며,한나라당이 제출한 후원회 입출금..

  • <금주의 인물> 3000만원대 한우 생산 김성희씨

    요즘은 고기도 고급화하고 있습니예요. 맛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방식으로 키워 몸에 좋은 특수성분까지 함유된 고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예요. 이른바 ‘브랜드’육(육)들입니예요. 일반육과 차별화된 이런 브랜드육은 돼지고기, 닭고기에 이어 쇠고기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예요. 90년대 이후 전국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한우 브랜드육은 100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 LG카드 현금서비스 오늘도 중단 위기

    유동성 위기에 몰린 LG카드가 21일 현금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데 이어 주말인 22.23일에도 현금서비스를 중단할 위험이 높아졌어요.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LG카드는 이날 유동성 문제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4시간동안 현금서비스를 중단했다가 재개했으나 주말에 또 다시 중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LG카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 바그다드 두호텔 로켓 피격 /입주 한국대사관·투숙중 국회조사단 무사

    터키 이스탄불의 영국 영사관과 은행 등이 차량폭탄 테러를 당한 지 하룻만인 21일 미국 점령당국 직원들이 머무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호텔과 이라크 석유부 건물이 로켓탄 공격을 받는 등 미국과 동맹국들을 겨냥한 공격이 확산되고 있어요. 피격당한 호텔은 이라크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임시공관으로 쓰고 있으며, 국회 이라크 조사단도 공격 당시 이 호텔에 머무르..

  • 주말화제 / 50억 실은 승용차 시속80㎞로 ‘씽씽’-권노갑씨 수뢰 현장검증

    50억원을 실은 다이너스티 승용차는 시속 80㎞로 ‘씽씽’ 달렸이에요. 현대비자금 20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의 재판을 맡은 서울지법 형사3단독 황한식 부장판사는 21일 이색 현장검증을 실시했어요. 현금 50억원씩을 실은 승용차가 과연 달릴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풀기 위해서였어요. 권 피고인측은 그만한 돈을 승용차로 나를 수 없다고..

  • 국회조사단 투속호텔 피격,바그다드 로켓포 4~5발 명중...17명 모두 무사

    이라크 주재 임시 한국대사관 공관원들과 국회 이라크 조사단(단장 강창희 한나라당 의원) 10명이 머물고 있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팔레스타인 호텔이 21일 오전 7시10분쯤(현지시간) 로켓포 공격을 받았어요. /관련기사 2면그러나 조사단과 안내원 2명, 대사관 직원 5명 등 한국인 17명은 피해를 입지 않았어요. 강의원은 국제전화통화에서 "다른 조사단원과..

  • 이라크조사단 투숙 호텔 피격/바그다드시내 로켓4~5발 맞아… 조사단 무사

    국회 이라크 조사단이 투숙한 이라크 바그다드 팔레스타인 호텔에 로켓포 공격이 있었으나 조사단 10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한국 임시대사관도 팔레스타인 호텔에 설치되어 있어요. 조사단장인 한나라당 강창희 의원은 21일 YTN과의 현지 인터뷰에서 “현지시간 오전 7시30분(한국시간 낮 12시30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4∼5발의 공격을 받았으나 우리..

  • 한국대사관 입주·국회조사단 투숙 바그다드 호텔에 로켓포

    이라크 주재 한국 대사관이 입주해 있고, 이라크 국회조사단이 머물고 있는 바그다드 시내 팔레스타인 호텔에 21일 오전(현지 시각) 5발 가량의 로켓포 공격이 가해졌어요. 이 공격으로 호텔 건물 일부가 파괴되고 미국 핼리버튼사 하청업체 직원 등 최소한 3명이 부상했으나 우리 공관원 5명과 2명의 안내원, 국회 조사단원 10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

  • 노 “질서회복뒤 대화” /시민단체 대표 ‘중재단’ 활동 나서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부안 사태와 관련해, “우선 질서와 평온을 회복해 정상 상태가 된 뒤 대화를 해야 한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설득과 대화가 이뤄지고 나서 주민투표를 하면 그 결론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공정하게 설득과 홍보가 자유롭게 이뤄지고 난 다. .

  • LG카드 유동성위기 심각

    LG카드가 21일 1차 부도 위기에 몰리는 등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어요.

    이날 오후 한때 현금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으며,만기어음을 갚지 못하다 채권자와의 협의를 통해 부도를 간신히 벗어났어요. LG그룹은 2조원 자금지원에 대한 담보 등을 담은 확약서를 채권단에 제시했으나 채권단은 추가 담보를 요구하고 있어 난항이 계속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교보생명은 이날..

  • 썬앤문그룹 계좌추적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ㆍ안대희 검사장)가 최근 썬앤문 그룹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에 나선 것으로 21일 전해졌어요.

    검찰은 썬앤문 그룹과 K은행 등에서 자금거래 내역을 확보해 정밀 분석 중이며, 일부 이상한 자금 거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썬앤문 그룹은 지난해 대선 당시 노무현(노무현) 후보측에 거액의 대선자금..

  • 전국 한파주의보/서울 아침 영하4도

    주말과 일요일인 22, 2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영하 4도와 영하 3도로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어요.

    기상청은 21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22일 아침 기온이 대관령 영하 11도, 철원 영하 9도, 수원 춘천 영하 6도, 서울 영하 4도 등 남부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이 될 것"이라며 "23일에는..

  • 올 첫 한파주의보

    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어요.

    한파주의보는 올 가을 들어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처음 발령됐어요.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를 비롯, 대관령 영하 10도, 철원 영하 9도, 춘천 영하 6도, 수원 영하 6도, 충주 영하 5도와 인천, 서산,..

  • <부안사태 해법없나> (1)'반핵민심' 격화 위기감 팽배

    전북 부안은 요즘 사실상 '계엄상황'이예요. 공공기관 건물과 차량이 불타고 깨져요. 시위현장에 낫과 쇠갈퀴가 등장하고 주민들은 '자결' '분신'과 같은 섬뜩한 말들을 거침없이 내뱉고 있어요. 정부는 이렇게 격화된 민심을 방패와 곤봉으로 제압하려 해요. 인구 2만도 안되는 부안읍에 경찰이 8,000명 배치돼 골목 골목을 가로막고 있어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큰..

  • 청-야 특검싸고 충돌태세 - 노대통령 25일 거부권 여부 결정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처리할 ‘측근비리의혹 특검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의원직 총사퇴를 비롯해 내년도 예산안 심의거부, 청와대앞 시위 등 장외 투쟁을 포함한 강경 투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최병렬 대표는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의 이같은 강경기류를 전달한 뒤 “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것을 강력 경고할..

  • LG카드 부도 모면

    LG카드에 대한 채권단의 자금지원을 놓고 LG그룹과 채권단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유동성 위기에 몰린 LG카드가 21일 자금 부족으로 3015억원의 어음결제를 못해 한때 1차부도위기에 몰렸이에요. LG카드는 이날 오후 한때 현금서비스를 전면 중단하기도 했어요. 신한은행은 21일 “LG카드는 이날 교보생명이 서울 삼성동의 삼성중앙대기업금융지점에 제시한..

  • 선봉술씨 계좌서 거액입출금 포착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정치인과 기업인 등을 12월초부터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어요.

    검찰은 이에 따라 민주당 계좌에 이어 대선 당시 한나라당 관리계좌에 대해서도 전면 계좌추적에 나서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검찰은 또한 불법 대선자금 외에 비자금을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

200410.5°
  • 한.미 "북핵 6자회담 통해 해결" - 양국정상 '평화.외교적 방법' 원칙 재확인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한국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를 6자회담 틀 내에서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어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칠레를 방문 중인 양국 정상은 회의기간 중 만나 한반도 비핵화 원칙과 6자회담 조기재개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어요. |관련기사 2.3.4..

  • 신용불량자제도 내년초 폐지/ 금융회사별 기준따라 '연체자'로 관리

    신용불량자제도가 이르면 내년 초 폐지돼요.

    대신 일선 금융회사들이 공동으로 '개인신용정보회사'(CB)를 설립해 정보를 공유하면서 회사별 기준에 의해 연체자를 관리하게 돼요. 이에 따라 '30만원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자'라는 획일적 기준에 의해 모든 금융회사에서 거래가 중단되거나 취업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어지지만, 기존 신용불량자들의 채무변제 의무는..

  • /알림/ 2004 DMB 엑스포 개최

    경향신문사는 통신과 방송이 합쳐지는 뉴미디어 서비스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시장의 활성화와 산업 촉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Expo 2004' 전시회를 12월15∼18일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합니예요. 이번 전시에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예요. ▶전시품목 위성DMB관, 지상파 DMB관..

  • '수능 부정' 가담 100명 넘어, 6명 영장.20명 추가연행...수사 전국확대

    광주에서 벌어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가담학생이 100여명으로 늘어나고 일부 학부모가 사전에 안 정황이 포착되는 등 사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또 경찰이 시험 전날 '휴대전화 커닝'에 대한 제보를 받고 교육청에 수사협조를 요청했으나 교육청이 거부하고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관련기사 5.6면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ㅅ고 ㅇ..

  • [탐사기획-미군기지 환경오염 리포트]<4>우리땅인가 미국땅인가-미 용산기지내 10여곳 기름유출 수년간 ''쉬쉬''

    미군 용산기지 내에서 기름이 유출돼 수년간 도심 하천을 통해 한강수역으로 흘러든 것으로 확인됐어요.

    미군기지 내부의 기름 유출 사실이 취재진에 의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미군은 그간 이 사실을 한국측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관련조항은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한국측에 즉시 통보하고 조치토록 규정하고 있어 미군측이 SO..

  • '수능 부정' 가담학생 100여명/ 경찰, 6명 영장신청…

    17일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가담 학생이 10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사건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요.

    경찰은 부정행위가 광주지역에서 실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자 수사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어요. 특히 이런 부정행위가 지난해에도 같은 지역에서 있었다는 제보가 잇따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6·7면..

  • 수능부정 100명 가담 '대리시험 의혹'도 조사

    광주 휴대전화 수능 부정행위 가담자가 100명으로 늘어나고,지난해와 타지역에서도 유사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가 잇따라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8면경찰청은 21일 수능 부정행위가 올해뿐 아니라 지난해와 그 이전,또 광주 이외 지역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전국 지방경찰청에 유사사례를 수사하라고 긴급 지시했어요. ..

  • 경품 뿌린 조.중.동 47개 지국에 과징금, 공정위 1억8천만원 부과

    신문확장을 위해 경품과 무가지를 지나치게 많이 뿌린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3개 신문사 지국 47곳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무더기로 과징금을 부과받았어요.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의 신문사 지국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5면 공정위 안희원 상임위원은 "지난해 5월 신문판매 고시가 개정된 이후 위반신고가..

  • '수능 커닝' 가담학생 100여명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휴대폰을 통한 부정행위에 가담한 사람이 100명을 넘어섰이에요.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수능에서 '휴대폰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주도한 S고 이모(19)군 등 광주 4개고 수험생 6명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경찰은 또 C고 학생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 한-미 "북핵 평화해결" 합의/ 노·부시 정상회담 "6자회담 틀 안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6자 회담의 틀 내에서 평화적, 외교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고 6자 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노력키로 했어요. 회담에서 노 대통령은 “부시 2기 행정부가 북핵 문제를 정책 우선순위 1번으로 삼아야..

  • 이번엔 `대리시험`의혹 확산 - 각 교육청 홈피에 "치른적 있다"제보

    광주 광역시 수능시험 휴대전화 부정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리시험’과 관련된 의혹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에요. 이번 수능 부정 사건을 계기로 각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대리시험을 제의받았거나 치른 적이 있다는 등의 수능부정 관련 제보가 속속 제기되고 있어요. ◈새롭게 불거진 대리시험..

  • 한-미 정상, 6자회담 조속 재개 협력 합의/“북핵 평화해결 최우선과제”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를 두 정상이 최우선 과제로 삼아 6자 회담의 틀 안에서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3·4·5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에 참석한 두 정상은 회담에서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6자..

  • ''수능부정'' 가담자 100여명

    광주 대입수능 부정행위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이 사건에 가담한 학생수가 100여명에 이르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있어요.

    경찰은 이날 부정행위를 주동한 이모(19)군등 6명에 대해 위게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이군등은 지난 9월초 성적우수자 일명 '선수'들과 중개인등 100여명을 모집해 부정행위를 모의하는..

  • ″북핵 6자회담 내 평화 해결″…한·미 정상 재확인…″미정책 1순위로″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를 부시 대통령 집권 2기에 정책 우선순위 1번으로 삼아 6자회담 틀 속에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또 “한·미 양국 국내에서 북한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이 6자회담에 참여하는 당사국이므로 6..

  • 노대통령.부시 정상회담서 합의/한·미 정상 "북핵 평화적 해결”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를 6자회담 틀 안에서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어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칠레를 방문 중인 양 정상은 이날 산티아고 하이엇호텔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가 중요..

  • 세계 외환시장 달러화 급락세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달러 약세를 사실상 지지하면서 달러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어요.

    이 추세대로 가면 원-달러 환율도 더 떨어져,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는 물론 경상수지 등 거시지표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5·21면 그린스펀 의장은 주요국·신흥공업국 모임(G20) 참..

  • 알립니다/ 제66기 모집

    참언론! 한국일보에서 열정을 펼치십시오올해 창간 50주년을 맞은 한국일보가 새 시대의 언론 주역이 될 제66기 견습기자를 뽑습니예요. 정정당당한 보도, 불편부당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한국일보에서 참언론의 길을 힘차게 걸어갑시예요. 어지러운 시대에도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잃지 않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예요. 문의 한국일보 인사부 (02..

  • 정부,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가속화 - '핵동결 보상'등 현실화 방안추진

    정부는 22일 칠레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외교적 해결원칙을 재확인함에 따라 ‘창의적 신축적 안’을 통해 적극적 중재역할에 나서는 등 후속조치를 가속화하기로 했어요. 특히 창의적 제안에는 ‘북한의 핵동결 대 관련국의 상응조치(보상)’와 관련, 핵폐기를 준비하는 동결기간을 미측이 제시했던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로 늘리고 동결기간 중 대북 에너지..

  • 정부, 여권발급료 ‘2배 장사’…예결특위, 교류부담금도 과다 지적

    외교통상부의 여권발급 수수료가 너무 높아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국회 예결특위가 21일 지적했어요.

    예결특위는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 보고서에서 여권발급 비용 대비 수익률이 2001년 이후 2배 이상으로 나타났고,2005년에도 2배 가까운 수익률이 예상된다며 이는 여권발급 수수료가 과다 계상돼 국민 부담으로 전가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

  • 국민연금 운용위원회 독립기구화 한다…당·정·청 잠정합의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갖고 국민연금을 관리하는 기금운용위원회를 투자공사 같은 형태의 별도 독립기구로 만들기로 잠정 합의했어요. 우리당 박영선 원내부대표는 브리핑에서 “국민연금법 및 기금관리기본법과 관련,기금운용의 전문성·독립성·투명성을 대폭 강화해 독자적으로 투자여부를 결정하도록 계속 협의키로 했다”고 밝혔..

20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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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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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6°
20249.1°
202513.1°

그날의 기온

1975 → 2026
-5°0°5°10°1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2.2°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3°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