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사건, 방송서 재조명
2018년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이 손님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방송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뤄졌어요.
사건 발생 열흘여 만에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사건의 경위와 이후 상황을 짚었죠. 아르바이트생이 일하던 직장에서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사회적 공분이 컸던 사건이었어요. 이후 강력범죄 처벌 수위를 둘러싼 논의로도 이어졌죠.
1975 → 2026 · 51번의 10월 26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32건에서 골랐습니다.
작년 2025년 10월 26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26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6.2°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4년으로 21.5°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0년 6.9°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18년으로 하루에만 17.3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8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9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야구 이야기도 15번, 선거 이야기는 14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3년(105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0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32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018년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이 손님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방송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뤄졌어요.
사건 발생 열흘여 만에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사건의 경위와 이후 상황을 짚었죠. 아르바이트생이 일하던 직장에서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사회적 공분이 컸던 사건이었어요. 이후 강력범죄 처벌 수위를 둘러싼 논의로도 이어졌죠.
199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일본과 아랍에미리트가 1대1로 비기면서, 한국의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됐어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가 확정된 거였죠. 한국 축구가 꾸준히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던 시기의 소식이었어요.
2015년 자전거 통근족이 늘어나면서 관련 사고도 함께 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어요.
서울 강동구에 사는 한 직장인은 2년째 자전거로 왕복 30km를 출퇴근하고 있다고 소개됐죠. 자전거 이용이 빠르게 느는데 비해 안전 인프라는 따라가지 못해, 하루 평균 한 명꼴로 자전거 사고 사망자가 나온다는 통계가 함께 제시됐어요. 자출족이 늘어난 만큼 도로 안전 대책도 시급하다는 지적이었죠.
1993년 보스니아 내전의 비극을 세계에 알리려 마련된 사라예보 국제영화페스티벌이 정작 세르비아군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어요.
개막식이 있던 주말 밤 세르비아군이 시내에 대공격을 가해 10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죠. 그런데도 영화제는 시내 곳곳에서 계속 이어졌다고 해요. 전쟁 한복판에서도 문화 행사를 멈추지 않으려 한 사람들의 의지를 보여준 사건이었죠.
1986년 어느 산악사고 취재 기록의 일부예요.
캠프2에서 사건 현장인 캠프4까지 거리는 30km 남짓이었지만, 산악지대의 울퉁불퉁한 길 때문에 지프로 이동하는 데만 두 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해요. 태평양 바다를 옆에 낀 낭떠러지 길이라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죠. 사건 현장에 다다르기까지의 여정 자체가 험난했던 취재기였어요.
2002년 골퍼 박세리씨가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타 차 우승을 거뒀어요.
가랑비에 초속 15.4m의 강풍까지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죠. 손이 곱아 그립을 제대로 잡기 힘든 상황에서도 우승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고 전해졌어요. 그해 시즌 5승째를 채운 값진 우승이었죠.
1994년 국회 건설위가 이원종 전 서울시장의 위증 여부를 가리기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했어요.
성수대교 붕괴 이후 부실공사 처벌 기준을 강화해 시공자뿐 아니라 설계자와 감리자도 무겁게 처벌하겠다는 건설부 장관의 보고도 함께 이뤄졌죠. 다리 붕괴 사고의 책임 소재를 국회 차원에서도 계속 따지던 시기였어요.
1992년 경기도 미사리 선사유적지에서 백제시대 밭터 두 곳이 발굴됐어요.
3천평 규모의 밭터로, 그동안 선사시대 유적지로만 알려졌던 이곳에서 백제 시기 농경 흔적이 처음 확인된 거였죠. 같은 발굴조사에서 신석기부터 청동기, 백제시대에 이르는 집터 300여기도 함께 나와, 미사리 일대가 오랜 기간 사람이 모여 살던 대규모 취락지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2003년 문화일보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실린 글이에요.
장미는 장미대로, 채송화는 채송화대로 저마다의 형상과 향기를 지니고 있을 뿐, 원래부터 좋고 나쁨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라는 내용을 법륜 스님의 글에서 인용했죠. 각자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짧은 문장에 담아 독자들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전했어요.
2016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에 선임됐어요.
이건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8년여 만에 이재용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이사회에 이름을 올린 거였죠. 다만 이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어요. 3세 경영 체제로의 전환이 한 걸음 더 나아간 순간이었죠.
2001년 교육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됐어요.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의 초등교사 임용 방침 철회, 자립형 사립고 철회 등을 놓고 양측 입장이 좁혀지지 않았죠. 결국 전교조는 예정대로 집단연가 투쟁을 강행하기로 했어요. 교원 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교원단체의 갈등이 깊었던 시기였죠.
197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북한 외교관들의 밀수 활동을 도운 혐의를 받는 스웨덴인 4명에 대한 첫 공판이 11월 중순쯤 열릴 예정이라는 소식이에요.
이들은 앞서 일단 구속에서 풀려난 상태였지만 재판은 이어질 예정이었죠. 북한 외교관들의 밀수 스캔들이 현지 협력자에 대한 사법 절차로까지 번진 사건이었어요.
1980년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1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열기로 했어요.
슈베르트의 교향곡 '미완성'과 요한 슈트라우스 가문의 왈츠곡들을 연주할 예정이었죠.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흔치 않던 시절이라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가 컸어요.
1996년 이양호 전 국방장관이 경전투헬기 사업 대가로 대우중공업에서 1억5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구속됐어요.
대검 중수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했죠. 함께 조사받던 다른 관련자 3명도 구속됐고, 처음 의혹을 폭로했던 권병호씨는 기소중지, 노소영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어요. 국방부 장관 출신 인사가 방산 비리로 구속된 상징적인 사건이었죠.
1975년 미국 뉴욕대의 한 문학교수가 현대 미국시의 특성을 분석한 글이 소개됐어요.
고백적인 자세와 산만해진 운율 구조, 개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이 뒤섞인 점을 특징으로 꼽으며, 이를 '거대한 다양성'이라는 말로 표현했다고 해요. 당시 문학 담론이 해외 학계의 논의를 국내 독자에게 소개하던 방식의 한 사례였죠.
2022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0년 만에 회장직에 올랐어요.
별도의 취임식은 열지 않았지만, 사외이사들이 승진 안건을 발의해 의결하는 방식으로 결정됐죠. 이미 그룹 총수 역할을 해오던 그가 공식 직함까지 갖추면서 '뉴삼성'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인수합병과 신사업 확장 행보가 주목받았죠.
202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이재용 부회장 앞에 놓인 과제들이 새삼 주목받았어요.
사법 리스크 극복과 지배구조 안정, 사업구조 개편이 당면한 3대 난제로 꼽혔죠. 창업 세대의 그늘에서 벗어나 '포스트 이건희'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큰 숙제였어요. 삼성의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었죠.
1990년 미 국방부의 한 고위 관리가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미군 병력이 곧 40만명 선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이라크 공격 시점을 논의할 것이라는 미확인 보도까지 겹치면서 위기감이 커졌죠.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걸프전으로 치닫던 긴장이 점점 고조되던 시기였어요.
1984년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무역진흥월례회의를 주재하며 컬러TV와 철강 관련 수입규제 협상을 국익 차원에서 서둘러 유리하게 매듭지으라고 지시했어요.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선진국의 수입규제 움직임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죠. 수출로 성장하던 한국 경제가 선진국의 통상 압박에 맞서던 시기의 모습이었어요.
1978년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준결승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붙었어요.
연장전까지 100분 동안 싸웠지만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죠. 한국이 6대5로 신승을 거두며, 1976년 방콕대회 첫 남북 대결에서 0대1로 졌던 아픔을 씻어냈어요. 축구장에서 벌어진 남북 대결은 그 자체로 큰 관심을 모으던 시절이었죠.
치안본부는 25일 10억대금괴밀수사건의 주범으로 국내에서 도주, 홍콩에 숨어있다 강제퇴거당해 KAL편으로 돌아온 유순남씨(여·32·서울서대문구 연희동 368의5)를 김포공항에서 검거, 밀항단속법및 도주죄로 긴급 구속하고 서울구치소에 수감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10억대금괴밀수사건의 주범으로 72년3월23일 구속됐다가 상고심이 계류중인 73년3월1..
성호가 아침에 병원을 떠날 때만 해도 옥희는 상긋웃으면서 오늘은 오지말고 집에서 폭쉬라고 말했어요.
그녀가 이 세상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얼굴로 웃은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었어요. 가을을 기다리며, 병실의창문으로 늘 가을을 찾는듯, 밖을 내다보곤 하던 그녀는 그 날도 창문에 서서 밖을 내다 보고 있었어요. 열시쯤, 그녀는 갑자기 날카로운 목소리로 『태..
6·25때현역복귀로육군대장돼 김종비국무총리는 25일상오 중앙청에서 캐너더국방총참모장재크·A·덱스트라즈육군대장을 맞아 환담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6·25때 우리를 도와준 참전외국군용사들에대한 고마움을 한시도 잊지않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어요. 덱스트라즈대장은 『51년 캐너더의 참전군대대장으로 한국에온뒤 이번에 처음 방한했는데 한국의 발전상이 아주 놀..
25일밤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추계대학농구연맹전 최종일경기에서 연세대학은 한양대학을 93-80으로 격파, 각 4승1패로 한양대학과 공동 우승을 차지했어요.
세자녀와 한 손자를 둔 캐럴라인·스벤슨부인(34)은 미 오리건주 포틀런드시의 한술집에서 웨이트레스로 근무중 주먹싸움을 한것이 발단이되어 친구들의 권유로 여자 프 로·복싱선수로 데뷔하게 된다고. 스벤슨부인은 여자 복서인 진·랭과의 웰터급 권투시합을 앞두고 매일 남자선수와 똑같은 하드·트레이닝을 강행하고있는데 그녀의 스파링·파트너는 남자선수라고. 【포틀런..
『이제까지 여러차례 모국을찾아왔자만 이번 6년만에 다시 서울운동장에 서서 새로운 감회와 보람을 느꼈읍니예요. 우리선수 모두가 모국의 짙은 애정, 그리고 민족의식같은것을 갖게 되었으니까요.』 동포들의 갈채에묻힌 재일한국인선발야구팀의 두기둥 장훈(35) 백인천(32)은 조국의 푸른하늘아래서 오랜만의 밝은미소를 지었어요. 지금은 다른팀으로 갈라져있지만 도에이(..
장·프랑솨·밀레 (1814~1875)가 죽은지 올해로 꼭 백주년이에요. 이것을 기념하여 파리의 그랑·팔레에서는 지난10월18일부터 회고전이 열리고있다(내년1월5일까지). 1887년 파리의 관립미술학교가 한번 추모전을 가진이후로는 이번이 처음돼요. 흔히 밀레는 우리나라에서 과잉선전되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프랑스에서도 결코 과소평가되고 있는 화가는 아니..
프랑코가 퇴장하면 유럽에서는 최후의독재국가가 사라지게 돼요.
프랑스와의 경계를이루는 피레네산맥은 지금까지 지리적으로뿐아니라 정치·경제적으로 스페인을 유럽에서 격리시켜왔어요. 산맥너머 스페인은 유럽의바깥인것으로 서유럽 여러나라들은 간주해왔어요. 이런 이단아가 유럽으로다시돌아오게 돼요. 프랑코가 집권한지 실로39년만의 서유럽의 통일이에요. .
겨울철을 앞두고 시중에는 불량전기기구들이 많이 나돌아 서민들을 불안하게해요.
화재위험은 물론 감전위험마저 지니고있기때문이에요. 10월1일부터 실시하고있는 서울시의 불량전기기구일제단속에서 25일현재76개업소의 15개품목 1만7천6백15점이적발, 폐기처분됐어요. 품목별로보면 전기장판등 가정용전열기기가 80점, 온수보일러8점, 난로11점, 유류버너23점등...
일본프로야구 롯데·오리온스및 한국인선발팀초청, 한·일야구대회참가선수단환영리셉션이 25일하오8시 한국일보사13층 타임스·클럽에서 베풀어졌어요.
이날 리셉션에는 장기영의원을비롯, 김종낙 대한 야구협회장등, 많은 야구관계인사들이 참석,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최근의 국립무용포 제11회공연은 동무용단이 가진 지난 도일공연의 귀국보고를 겸하는것이어서 의의가 있었어요.
그것은 해외에 보인 우리춤의 실태를 직접확인하는 뜻에서예요. 한마디로 국립무용단의 춤은 부끄럽지 않게 장성하여준 장남을 보는 든든함이 있고 기대에 어굿남없이 출타하여 칭찬을 받고돌아온 맏이를 대하는 그런 자위의 기쁨같은 것이었어요. 그렇지만 노..
제9회세계유도선수권대회가 24일 이곳에서 속행되었는데 한국의이한석과 김병민은 준준결승과 3회전서 탈락했어요.
그리고 라이트·미들급서윤공화 김승환 역시 2회전서 동독선수에 패해 한국선수들은 이날 현재 한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어요. 한편 미들급결승전서 일본의 후지이는 같은 일본의 하라를 한판으로 물리치고 우승했고 라이트·미들급서 소련..
한국은 25일 이곳에서 열린 76년도 데이비스·컵쟁탈 세계테니스 동부지역 2회전 인니와의 경기 첫날 2단식에서 각각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1로 이기고 2-0으로 리드, 남은 1복식, 2단식에서 1매치만이기면 3회전에 진출케됐어요. 금년 한국선수권자 김문일(산업은)은 일몰로 연기되어 25일 열린 1차단식에서 인니의 신..
귀순용사 공탁호(30)가 25일상오11시 서울신문회관에서 5백여명의 축하객들이 지켜보는가운데 신부차경희양(20) 과 화촉을밝혔어요.
이날 남문희 서울시제1부시장의 주례로 혼례를올린 공씨는 함남북청군출신으로 김일성종합대학교 통신대학 어문학부를 졸업하고 개성시정치보위부 지도원으로 있다가 지난74년6월14일귀순, 국민은행에 근무하고 있어요. 신부차양은 배성여상..
구전으로 내려오는 발탈(족가면)의 연희기능보유자가 발견돼 민속학계의 관심을 모으고있어요.
발탈은 1930년대까지 연희됐음을 알릴뿐 그내용을 알길이 없었는데 한국민속극연구소장 심우성씨(문화재전문위원)가 74년여름 줄타기재담을 채록하다 기능보유자 이동안씨(70.부산시동래구온천 2동)를찾아냈어요. 심씨는 이씨로부터 거의 40년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발탈의 내용을..
한국경영자협회는 경제개발을 위한 원활한 인력수급을 도모하기위해 현재의고학역지향형인 학제를 개편하고 기업이 실시한 직업훈련수료생은 일정기간동안 그기업에 근무토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관계당국에 건의했어요. 25일 경영자협회는 전경연부설기관인 경제기술조사센터가추계한 지난73년부터 오는81년까지의 장기인력수급계획기간중 필요한 기능공은 1백57만8천명에 비해 현..
한국인선발팀과 롯데·오리온스는 서울대회마지막날인 25일에도 프로다운 타력과준족을 과시, 실업선발에 모두 이겼으나 실업선발도 타격에서 만만치않게 도전, 비록 패했으나 볼만한 접전을 벌였어요. 한국인선발팀은 초반2회에 3안타로 얻은 3점을 기교파 투수 박상열의 변화구에 눌려 고전하면서 장명부, 주동식의 계투로 힘들게지켜 실업선발에 4-2로 이겼고, 롯데·오리..
지난 1936~39년까지 스페인내란에서 승리한이후 근40년간 스페인을 통치해온 프란시스코·프랑코총통(82)은 지난21일 심장마비증세를 일으킨 후 5일만인 25일 심장과 그밖의 기관들의활동이 정지된채 로마가톨릭교회의 의식에 따라 종전성사를받았다고 총통부성명이 밝힌데이어 정부관리들은 그의 장례식준비에 착수했다고 스페인의 유로파통신..
서울시는 시유지를 연고권없는 사람에게 싯가보다 헐값으로 불하하는조건으로 80만원의 뇌물을받은 서울시재무국관재과 박량수씨(41.지방행정주사)와 이윤형씨(41.관재과 지방행정주사보) 등 2명을 지난17일자로 파면조치했어요. 25일 서울시에의하면 박씨등2명은 지난해11월 서대문구충정로3가산9 서울신학대학뒤쪽 대지5백20평을 브로커를통해 80만원을 받고 연고권..
다시 민주당 정권시대로 돌아가요.
부흥부에서 우선 착수한 일은 자유당 시기에 작성했던 경제개발 6개년계획을 재검토 하는 것과, 지역사회 개발사업을 추진하는것이었어요. 6개년 계획중 우선 전반기 3개년 계획이 완성되었었는데, 당시 주원씨가 주관하던 개발위원회로 하여금 5개년 계획으로 수정하게 했어요. (이 계획안은 훗날 5·16군사정권이 인계하여 1962..
이번 북괴 공관원들 의 밀수·밀매「스캔들」에 관한 화제가운데 하나는 어쩌면 그들의 솜씨가 그렇게도 서툴렀느냐는 것이에요. 이러한 공작의 위험부담의 크기에 비해 집행과정에서 나타낸 수법의 조악성이나 「아마추어」성은 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는 것이에요. 그것은 한두 가지 단면적인 예만 들어도 충분하예요. 우선 현지 접선대상의 선택에서부터..
월탄 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팔봉)는 76년도 제11회 월탄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박희진씨를 결정 발표했다 수상작품은 시집 『빛과 어둠의 사이』. 시상식은 29일 하오6시 한국일보사13층 홍실에서 있을 예정이에요.
중앙일보·동양방송발행 「소년중앙」은 창간 8주년을 맞아 50만원고료 동시·동화를 널리 모집합니예요. 자라나는 새 세대에게 안심하고 읽힐 수 있는 참신하고 알찬 작품을 보내 주십시오. 역량 있는 신인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예요. 응모 요령 및 고료 동화=2백자원고지 60장 안팎. 최우수작 1명 15만 원, 우수작 2명 각10만 원, 가작 약간 명 본사 소..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1월2일 중학교무시험진학제도 실시 후 6년만에 처음으로 시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학력고사를 실시해요.
시내 44개교(국민학교26, 중학교 18)를 대상으로 국민학교 4, 5, 6학년과 중학교 전학년에 실시하게 되는 이번 학력고사는 무시험진학 전·후의 국민학교·중학교학생들의 학력비교·도심지와 변두리학교간의 비교 등 장학지도에 필요한..
서방측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핀란드」주재 북괴대사관 운전사 김학정은 대리대사 장대희의 전속운전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북구의 북괴 각 공관의 공작을 총지휘, 대사보다도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온 공작총책이었다고 「헬싱키」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이 25일 말했어요. 북구주재 북괴 각 공관에서 입수하는 정보는 일단 김에게 보내지며, 김은 막..
서울 제일변호사회가 주최하는 제8회 법률문학상수상자로 김용진 변호사(62)가 26일 선정됐어요.
김 변호사는 보성 전문을 졸업, 40년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 법조계에 들어가 전주지법원장·단국대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어요.
한국의 전위음악가 강석희씨의 신작 『부루』(풍류의 고어)가 지난7일 「베를린」국제전위음악제인 「메타·뮤직·페스티벌」에서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있어요.
고대 신라시대의 무속적 불교적 세계를 현대음악의 형식 속에 재현시킨 이 작품은 15분의 연주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종결부 타악기를 사용하는 극적 「엑스터시」가 특히 청중들에게 「어필」했어요.
중공은 요인들의 사망·숙청·체포 등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태 발전으로 당·정부·군부 인민대표대회등 각 기관요직에 발생한 공백을 아직도 메우지 못한 채 미결상태에 두고있는 것으로 보여요. 사망·숙청·체포 등으로 공석이 된 중공요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등소평·장춘교의 제거와 화의 수상승진으로 빚어진 부수상직의 공백 작년의 우익 주자파 비판운동에 희..
서울시는 26일 시 관하 전 공무원들의 인사기록「카드」를「컴퓨터」로 처리해 국내최초로 임용 및 승진후보자의 직급별 서열명부를 작성, 내년 5월부터 이 명부에 따라 임용·승진·승급·전보 등의 인사관리를 시행키로 했어요. 서울시가 마련한 인사관리전산화 계획에 따르면 지금까지 손(수) 작업에만 의존해 온 인사관리를 혁신, 시청관하(경찰 및 소방본부 제외) 1만..
25일 하오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5회 대종상(대종상)시상식에서 임원식 감독의 극영화『어머니』(합동영화제)가 대통령상 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어요.
국무총리상인 우수작품상은 설태호 감독의『원산공작』(세계흥업 제작)이 차지했으며 관심을 모은 연기 상 부문에서는『아라비아의 열풍』의 신일룡 군이 남우주연상을,『빗속의 연인들』의 최민희 양이 여우주연상을..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8회 전국대학방송경연대회의 입상작과 입상자가 다음과 같이 결정됐어요.
이번 대회에는 전국69개교에서 69개 작품이 응모되어 솜씨를 겨루었어요. 「디스크·자키」『저희들 얘기 좀 들어보세요』(이화여자대학교) ⓛ녹음구성부문 우수상『외마디 실 마디 겹 마디 풀려 해도』(덕성여자대학) 방송극·종합구성·「디스크·자키」부문 우수상은..
한국선수단 단장=김학성(협회이사) 「코치」=최일현(전매청「코치」) 선수=한성귀 이옥현(이상남자·김복주), 박옥련(전보청), 송향순(경남대) (이상 여자)
「록히드」사건처리에 대한「미끼·다께오」수상의 의중을 떠보기 위해 검찰총장을 사칭하여 「미끼」수상과 통화한 것으로 보도된「기또·시로」(41) 「교오또」지법 판사는 자신의 통화혐의를 부인하면서도 검찰이 「다나까」전 수상을 기소한 것은 「미끼」수상의 명령에 의한 것이라고 다시 주장했다고 「마이니찌」신문이 25일 보도했어요. 「기또」판사는 「다나까」전 수상에 대..
북괴 김일성의 후계자로 지목되어 현 지도층 내부에서 내분의 불씨가 되고있는 김정일은 정확한 나이가 올해 35세로 동독공군대학에서 유학한 사실이 밝혀졌어요.
세계주보 26일호에서 북괴문제전문가「우지까와·다께시」는 김일성과 전처 김정숙과의 사이에 생긴 김정일의 정확한 생일은 1941년2월16일생으로 올해 만35세가 되며 그는 북괴노동당비서로..
막바지에 접어든 실업야구 추계 연맹전은 하위「팀」이 상위「팀」을 물고 늘어지는 혼전 속에 25일 상은이 1번 김일권의 극적인 역전「드리·런」「굿바이·호머」로 한일 은을 5-4로 격파, 똑같이 4승4패를 기록했어요. 또 이날 농협은 2회 말 7번 조윤식의 내야땅볼로 결승점을 얻어 상위에 있던 기은을 1-0으로 격파, 4승2무3패로 중위권에 머무르면서 전 경..
오는 11월2일부터 12일까지「홍콩」서 벌어지는 제6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단 17명(임원 5, 선수 12명)이 26일 상오10시 체육회 강당에서 결단식을 가졌어요. 3연패를 노리는 한국선수단은 오는31일 상오11시 KAL편으로 떠나요. 단장=이동찬(협회 부회장) 감독=변방목(협회 전무이사) 「코치」=정주현(「코오롱」감독)..
77년도「월드·컵」배구대회(일본·77년 11월17∼29일)의 출전권을 놓고 오는 11월15일부터 25일까지「홍콩」에서 벌어지는「월드·컵」배구「아시아」지역예선전에 출전할 한국남자배구「팀」의 경기 일정이 25일 확정됐어요. 「아시아」배구연맹이 이날 대한배구협회에 통보해 온 바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 중공· 「이라크」·「쿠웨이트」·인도·「홍콩」등 6개국이「풀·..
『동정 및 비동맹국 출신들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종목과의 교류를 구체적으로 협의, 내년부터 활발한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지난11일부터 16일까지「스페인」「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GAIF(국제경기연맹)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합동연례총회에 참석, 23일 귀국한 김운룡 세계태권도연맹총재(KQC부위원장)는「몬트리올·올림픽」에서 양정모의 금「메달」..
TBC-TV의 순수국악「프로」『TBC향연』(26일 하오7시25분·부산 국 11월2일)은 명창 오정숙씨가 출연해 우리나라 4대 판소리가운데 대표적인 판소리인「춘향가」를 불러요. 이도령이 과거보는 대목, 허 봉사가 점치는 대목, 이도령 방자 만나는 대목 등.
신민당은 올해 추곡수매가를 최소한 농민의 한계이윤을 보장하는 선에서 80kg가마당 전 년 비 35% 인상한 2만6천7백원 선으로 결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어요.
고재청 신민당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비료값의 79.2%인상, 노임의 1백50%상승, 농약·지대 등 기타생산비의 급등을 감안해서 최소한 이 선에서 수매가 결정돼야한다』고 주장했어요.
신민당 고재청 대변인은 26일 상공부·조달청 고급공무원의 부정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내고 『지금까지 정부가 서정쇄신작업을 겉치레로 추진해 온 것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 사건은 고급공무원들이 행정권을 남용 또는 악용한 하나의 사례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이며 이 같은 유형의 부조리가 지금까지 음성적으로 체계화 된 사실을 증명한 것으로..
동양화단의 새로 발족된 단체인 대한 미술원 창립전이 27∼11월1일 미도파백화점 화랑에서 열려요.
청강 김영기씨를 대표로 하는 이 단체는 재야작가들의 활동무대를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발족, 41명의 회원이 모아졌어요. 화단원로 박생광·이남호씨를 비롯, 정홍거·박지홍·김진황씨 등을 창립위원으로 하여 백윤문 지성채·배숙당·이용자·박세원 문일·이지옥·김골풍·..
20일 상오 군사분계선 남방 비무장지대 안에서 한국군 대대장 1명과 수행 무전병 1명 등 2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괴 병에 납치됐다고 26일 「유엔」군사령부가 발표했어요. 「유엔」군사령부는 한국군납치사건과 관련, 26일 상오 11시 군사정전위원회 제4백49차 비서장 회의가 「유엔」군 측 요청으로 열렸다고 밝혔어요. 「유엔」군사령부는 2명의 한국군이 자진..
농무를 즐겨 그리는 박성환씨 유화전이 25∼31일 서울 선 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근년에 들어 작품제작이 더욱 활발해졌는데 이번 개인전에는 봄 이후 제작된 소품58점이 전시돼요. 소재는 역시 풍년을 기원하는 춤·추수를 감사하는 농부 등.
「카터」미대통령행정부는 25일 하원국제관계소위원회로부터 대외인권정책에 이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맹렬한 비판에 직면, 「카터」집권이후 최초로 인권정책에 관해 의회로부터 공개도전을 받았어요. 국제관계소위소속의 「에드윈·더윈스키」의원(공·「일리노이」주)은 이날 청문회에서「마크·슈나이더」인권문제담당 국무성부차관보에게 『어째서 미행정부..
25∼31일 서울 조형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수채화를 중심으로 한 근작소품 30여 점 출품. 23회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장한 바 있으며 추천작가. 현재 서울예고미술과장, 한국수채화창작가협회회원.
정부는 급격히 팽창한 통화를 해외부문에서 환수하기 위해 연내로 2억「달러」범위에서 긴급수입을 허용하기로 하는 한편 수입한도제를 대폭 내지 전면적으로 철폐할 것을 검토중이에요. 2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긴급수입을 허용하는 품목은 국내 수급난이 심하고 물가진정효과가 크며 시장성이 좋은 것을 대상으로 정할 방침이에요. 이러한 품목에는 최근 품귀상태인 일부 건축자..
신민당의원들은 상공부 직원들과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간의 증수뢰사건에 관해 집중 질문했어요.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지난 22일 차관으로부터 이사건과 관련, 상공부 직원 3명이 검찰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는 보고를 받고 어느 정도 파악했으나 사전에 막지 못한데 대해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말하고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내가 알고있는..
일본의 유화가 「스기야마·유」(삼산유·44)씨 작품전이 21∼30일 서울 조선「호텔」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정강시 출생의 「스기야마」씨는 「프랑스」「스위스」등지에서 여러 차례 해외전을 가진바 있는 작가. 출품작들은 다색계통의 중후한 색을 많이 쓰고 있으나 일본전통화의 흔적을 엿볼 수 있어요.
대법원은 11월초 법원장급을 제외한 각급 법관 1백50여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해요.
이번 인사에서는 법관신규발령 20명과 이에 따른 고법 및 지법부장 승진과 서울과 지방, 본원과 지원, 민사와 형사간에 이뤄져요. 신규법관 20명이 임명되면 지금까지의 결원 58명이 38명으로 줄어드는데 이들 신규법관들은 이달 말로 군법무관에서, 제대하는 사람들이에요. ..
정부는 교착상태에 빠진 박동선 사건해결을 위한 한미간 교섭의 재개를 위해 지금까지 기본입장에 융통성을 두고 방향전환을 신중히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소식통은 26일 『현재로서는 박동선 사건 수사협조를 둘러싼 한미간의 기본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 같은 입장대결이 장기화하는 것은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양국 외상간..
송가문·이석주 작품전이 26∼31일 서울「그로리치」화랑에서 열렸이에요.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앙뎅팡당」전을 통해 활동해왔어요. 『돌-』『사람-』 등 15점이 전시돼요.
북괴는 25일 상오 일본의 보수야당인 신 자유「클럽」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해주도록 초청장을 보내왔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어요.
건설부는 해외건설확대에 따른 건설기능공 부족현상을 해소키 위해 4차5개년 계획기간 중 9천명의 각종 건설기능공을 양성할 방침이에요. 건설부가 26일 마련한 건설기능공양성계획에 따르면 건설부는 현재의 건설기능훈련원시설을 확대하여 연간1천2백명 정도로 되어있는 시설규모를 2천명 선으로 늘리고 건축·전기·미장·철근·「콘크리트」 등 6개 분야로 되어있는 훈련과정..
재불 한국화가들은 이번 가을 다채로운 활동을 시작했어요.
먼저 강정완씨는「피카소」와 「샤갈」 등 당대의 거장들이 「파리」전을 한바 있는 「마르셀·베른하임」화랑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 문신씨도 「그랑·파레」에서 열린 「현대의 대가와 청년전」에 조각의 대작을 참가시켰으며 이항성씨는 주불한국 대사관화랑에서 시판화전을 가졌어요. 75년 국전 대통령상수상작가인 강..
농협중앙회는 감자증산을 위해 강원도 대관령 냉지에서 생산된 씨감자 남작 6천3백86t 을 내년3월까지 공급키로 했어요.
농협중앙회는 이중 4천7백75t 을 이 달 말까지 kg당 94원10전씩 계통조합을 통해 현금 판매키로 했어요.
통화수축을 위한 금융긴축의 강화로 기업의 자금가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요.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망국의 금융긴축조치로 각 기업은 자금계획을 대폭 변경, 이제까지 당좌대월한도 중 30%만을 사용해오던 기업도 연말자금수요에 대비한도를 모두 이용, 자금을 융통하고 있으며 이제까지 당좌대월을 사용하지 않던 기업도 대월을 일으켜 다른 은행에 통지예금으로 예금시..
25일 동경외환시정에서 1「달러」에 대한 「엔」환율이 2백51「엔」으로 급등, 다시 한번 최저기록을 경신했어요.
지난 18일 2백53「엔」대로 최저가를 기록한 후 잠시 불안정한 보합세를 나타내던 「엔」은 이날 상오 2백51「엔」으로 급등했다가 하오에 약간 반등, 2백51·65「엔」에 폐장됐어요. 일본은행은 이날 상오 2백51·60「엔」..
정부의 금융긴축정책이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이어서 공개대상기업 상당수가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공개시기를 앞당긴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익성악화 등을 이유로 공개를 미루어오던 공개대상기업들이 조기공개를 서두르고 있어 공영사·한국생사·오양수산 등 28개 사 1차 우량법인과 2차 우량법인 10여개 사 등 40개 사쯤이 연내에 공개..
「메일·모빌」이라 불리는 무인자동 추진 우편 차가 미국「리어·시글러」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건전지로 가동되는 이 무인 우편 차는 큰 사무실에서 미리 계획된 지정로를 따라 편지나 소포 등 우편물을 수수하는 일을 해요. 우편물 적재량은 227kg, 시속주행거리는 1·6km이며 장애물에 부딪치면 자동으로 멈추고 양탄자나 마루바닥에 칠해진 무해 형광 화학품을..
대낮에 혼자 집을 보던 8순 할머니가 강도범에 살해된 사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또 대낮 「아파트」에서 역시 혼자 집을 지키던 여섯살난 유치원생 어린이가 강도에게 피살된 사건이 발생했어요. 비단 이번 사건이 아니더라도 근래 들어 저항능력이 거의 없는 노약자나 어린이가 자기집 안방에서 죽음을 당하는 비타적 범죄가 우리 주변에서 잇달아 발..
…태완선대한상의, 정주영전경련, 박충근무협, 김봉재중소기업중앙회장등 민간경제단체장들은 국회에 계류중인 배당소득공제폐지 법안에 대해 종전의 「전면폐지반대」에서 「점진적 폐지」로 투쟁방법을 일보 후퇴키로 결정. 배당소득공제문제는 당초 상의·전경련·무협등 3개단체 조사부장 회의에서 공개법인에 대해서는 15%를 현행대로 존속시키되 비공개법인의 20%는 일시에..
군사정전위 제3백91차 본 회의가 27일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린다고 「유엔」군 사령부가 25일 발표했어요.
「유엔」군 사령부는 군사정전위를 지난 20일에 열자고 제의했으나 북괴측이 27일로 수정 제의해와 이날 이를 수락했어요.
「뉴욕」에 있던 미국의 소리 방송국은 54년10월「워싱턴」 시내「인디펜던스」가의 보건·교육·후생생(HEW) 건물로 옮겨갔어요. VOA의「워싱턴」시대가 시작됐는데 창설된지 12년이 지난 한국어방송도 완전히 기틀이 잡혔어요. 당시만해도 한국의 언론계에서는「워싱터」 특파원을 두고있지 못하고 외신에 의존하고 있었어요. 한국에 매일새벽 중계되는 미국의 소리는 그날 그..
남미「프로」축구의 명문「페루」의 「스포팅·크리스널·팀」초청 한국대표 화랑 「팀」 과의 3차 고별경기가 26일 하오6시반 서울운동장서 거행돼요.
부산·대구서 벌어진1, 2차전에서 양 「팀」은1-1,0-0으로 비긴바 있어요.
지난 24일부터 3일간 뚝섬 경마장에서 열린 78년도 가축품평회에서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이문우씨 (59) 소유 한우(6백83kg)가 한우 「챔피언」으로 선정되어 상금 1백만원을 받았어요.
미국정부는 한국공군력 강화를 위해 F4E 「팬텀」기 19대를 내년중 한국에 인도할 예정인것으로 25일 공개된 한미국방성 문서에서 밝혀졌어요.
이 문서에 따르면 한국공군에 제공될 19대의 F4E 「팬텀」기는 한국이 지난 75년10월 발주한 총37대중에서 한국공군이 이미 공급받은 18대를 제의한 나머지 분이에요. F4E기는 「엔진」과 전자장..
대한금속학회 (회장 김수영)가 제정한 78년도 학회논문상 수상자로 이재영교수 (한국과학원) 가 선정됐어요.
또 공로상은 윤동석박사 (고려대공대학장), 박평주박사 (서울대공대교수) , 박희선교수 (국민대공학부장)등 3명이 받게 됐어요.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일째 경기가25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벌어져 D조의 동국대는 전반14분 고대 FW이정일의 절묘한「터닝·슛」으로 선제 「골」을 당했으나 후반34분 혼전중 튀어나온 「볼」을 FW김영복이 「헤딩」으로 밀어넣어 1-1로 비겨 1무를 기록했어요. 한편 B조경기서는 단국대가 전반시작8분만에 FW박점선의 선제 「골」을 결승점으로 끌..
제17회 율곡제가 26일 상오10시 생가인 강릉시 죽헌동201 오죽헌 문성사에서 막을 올렸이에요. 문성사앞뜰에서 올려진 제례는 초헌과 김무연 강원지사와 아헌관 남규욱교육감등 제관들의 헌학·분향에 이어 행장낭독·헌무·『율곡의노래』합창등으로 진행됐어요. 율곡제는 25일밤 청사초롱을 밝힌 시가행진을 전야제로 25일까지 유품전시·백일장·휘호대회·강연회등이 펼..
북괴는 24일 그들의 종래 미·북괴간 평화협상개시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이에 한국이 개입되어서는 안되며 한국정부는 그들과의 어떤 종류의 대화상대도 될수 없다고 못박음으로써 북괴가 남북한간 대화재개에 응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최근의 일부 억측을 정면으로 일축했어요. 이날짜 북괴평양방송의 한 논평은 또 미·북괴간 평화협상이 「두개의 한국」 고착화..
『종합예술인 연극에서 연출이나 배우의 연기도 중요하지만 의상도 그에 못지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입고있는 옷만을 보고도 출연자들의 성격을 짐작하도록 해야하니까요.』 11월16∼19일 세공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릴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의상을 맡은 「디자이너」 최경자여사(국제복장학원원장)는 이렇게 말해요. 3막16장 3시간여에 걸친 대작을 위..
중학교 무시험제 실시이후 진학율이 해마다 높아져 중학생수가 늘고있으나 교육시설의 신·증설은 이에 따르지 못해 중학교도 국민학교처럼 과밀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어요.
특히 서울의 경우 학교신설을 사학에만 의존, 내년에 당장 필요한 12개교 1백90개 학급 증설을 공립학교는 1개교도 신설하지 않고 사립학교로만 충당할 계획이며 이마저 설립신청자가 7개교에..
제13회 월탄문학상 수상자로 여류시인 김여정씨가 결정됐어요.
수상작품은 시집『겨울새』. 심사위원은 이범선·김구용·김자경제씨 시상식은 31일 하오3시 한국일보13층 홍실에서 있을 예정이에요.
「슈바이처」 병원은 「인술의 성지」-. 「가봉」 국토의 동에서 남서로 대서양 하구를 향해 흐르는 「오고웨」 강변 「랑바레네」 언덕 원시림 속에 자리잡은 「알베르트·슈바이처」병원은 신학자이자 철학자요, 음악가인 박사가 38세의 젊은 나이에 『인간에 대한 직접적인 봉사』를 결심하고 아내 「브레슬로」와 함께 악천후의 오지를 찾아와 l875년 4월부터 1965..
등소평의 일본방문과 일·중공조약의 비준서 교환을 계기로 우리들로서도 몇가지 「한국인으로서의 관점」을 피력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첫째 지적해야 할 것은 이 「우호협력」이란 어디까지나 정치적·전술적 차원의 합종연횡 (합종연횡)이지 참다운 의미의 「우호협력」으로 평가하긴 어렵다는 점이에요. 지금 중공은 소련의 포위망을 절단하겠다는 전략적 필사와, 미·일·..
「학생중앙」은 학생들와 창작활동을 고무하고 내일의 한국문단의 주인공을 찾아 격려하는 뜻에서 파격적인 원고료를 내걸고 『「학생중앙」문학상』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예요. 많은 옹모 있으시기 바랍니예요. 모집 부문 소설=원고지(2백자) 50장 내외 시 = 한사람 3편이내 시상 내용 소설: 당선작 1편: 상장 및 고료 20만원, 입선작 2편: 각 상장 및 고료..
제3일 전적(25일·서울운) A조 배명고(1패) 성남고(1승) 서울고(2승) 장충고(2패) B조 휘문고(1패) 중앙고(1승)
주는 원금이 보장되지않는 상품이에요. 때문에 똑바로 얘기해서 누구에게나 맞는 이식대상이라고할 수는 없어요. 적성이 아닌 사람이 손대면 아무리애를 써도 이익보다 손해를 거듭하며 끝내는 실패해요. 그러나 투자가를 상대로 장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투자가 또는 투자가 지원자가 돈을 갖고 있는 한『당신은 주식투자에 맞지 않는다』고 결코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면..
중공부수상 등소평은 25일하오 「클럽」에서 회견을 갖고 한반도에는 긴장상태가 없다는 종전의 태도를 되풀이 했어요.
등은 또 미·중공 국교정상화 문제는 미·중공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양국이 상의해서 처리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미·중공관계는 지난72년 상해공동성명이후 상당히 발전했고 현재도 발전중에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미..
…우도상사가 식품업에 진출했어요.
우도는 냉동식품전문업체인 한국백아(자본금 1억 9천만원)의 증자분 2억원(지분율 51%)을 전액출자, 경영권을 인수케 됐어요. 72년에 설립돼 냉동식품을 생산, 전량일본에 수출해온 한국백아는 반도의 인수와 더불어 앞으로는 돈육 및 육가공품의 생산에도 주력, 내수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있어 기존업체는 비상.
치안본부는 26일 미국 「인터폴」 (국제형사경찰기구)사무국장에게 전문을 발송, 최근 서울에서 일일계를 만들어 2억여원을 사기한 뒤 미국으로 이민간 김복례씨에 대한 신병인도등 가능한 범위안에서의 수사협조를 요청했어요.
자원개발연구소의 김종수 부 소장은 의성을 포함한 경상계 일대는 지난 75년부터 3년간 매년 1억원씩 들여 조사해본 결과 석유부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말했어요. 김 부 소장은 그 이유로 지력에 석유부존 가능성이 있는 유기질물질의 함유량이 무시할 정도로 적으며 지층구조가 대부분 석유가 나지 않는 화성암 지층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어요. .
국가대표 여자농구「팀」이 1진인 선덕과 2진인 진덕으로 나누어 개편된 이래 4개월만인 오는 27, 28일 하오3시 두차례에 걸쳐 장충체육관에서 기량을 다툰다. 내년 5월 「불가리아」에서 벌어지는「프리·올림픽」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서울 세계여자 선수권이래 처음 여자농구 「스타」 들이 모두 출전하는「스타·퍼레이드」 다. 선덕과 진덕의 대결..
온양민속박물관(관강 김?직)은 25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충남명현유품전과 심당 김재·희재 황규동씨의 서도전을 열고 있어요.
25일부터 11월30일까지 열리는(특별전시실) 충남명현유품전에는 충남 출신의 명현 30여명의 필적 및 소물이 전시돼요. 우암 송시열선생의 필적이 담긴 족자·간독, 추사 김정희선생의 「혼서지」「충서문」「교지」등 1백75점이 출품됐어요. ..
한국은행은 과잉유동성 흡수를 위해 오는 11월 7일 50억원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3월께까지 모두 2천억∼3천억윈 규모를 발행할 계획이에요. 긴축에 적신호가 울리자 통화당국은 마지막 자물쇠로 통화안정증권발행을 들고 나선 것이에요. 지금 상황에서 금리는 올릴 수 없다는 생각이고, 그렇다고 풀려나간 돈을 앉아서 구경만 할 수도 없는 형편..
26일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는 아산만의 지도를 바꾸어 놓은 대 역사였어요.
충남 당진과 아산을 갈라놓았던 10리 물길이 육로로 이어지고 서해의 파도가 치밀어 올라오던 삽교천 해구가 넓이 6백만평의 광대한 호수로 변모했어요.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의의는 당진·아산·예산·홍성 등 삽교천 유역의 4개군 22개면에 걸치는 2만 4천 7백 정보의 농토가 가뭄과 홍..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 1진 화랑 「팀」 에 김강남(HB·해군) 홍성호 (FB·충의) 김홍주 (FB·국민은) 이정일 (FW·상은) 정해원(FW·연세대)등 5명을 기용, 보강하고 박창선(HB·충의)을 제외시켰이에요. 김강남과 홍성호는 지난5월. 개편때 탈락했다가 5개월만에 복귀했어요.
15개국어로 전세계 39개국에서 발행되는 월간교양지 「리더즈·다이제스트」한국어판이 창간1주년을 맞아 기념특집으로 내놓았어요.
이번 특집호에는 미국상원에 비준이 맡겨진 제2단계 미·소전략무기「제한협정」의 모순을 파헤치고 소련의 흉계를 경고한 『SALTⅡ는 불평등 조약이다』와 최근 국제시장에서 값이 폭등하고 있는 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금속의 왕…금..
역사의 온갖 영욕을 함께 한 우리의 조상들이 한데 모여 우리를 굽어보고 있어요.
얼굴표정 하나하나에, 더럭 한가닥 한가닥에 한 인간의 모두가 담겨져 있어요. 무상한 1천년 시대의 변화를 제각기 승인하는 모습들이에요.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된 한국초상화 특별전시회를 관람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진지하예요. 시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그림속에서 되살아나는..
대한체육회 해외파견심의위원회는 25일 서독「프로」축구계에 진출하기 위해 오는 11월초순 「테스트」 를 받으러 출국하고자하는 김진국선수(건국대)의 파견문제틀 논의한 끝에 좀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허가를 보류했어요. 김진국은 서독 「프로」 축구 2부 「리그」 소속인 「오펜바하」·「프랑크푸르트·BRD」 등의 구단으로부더「테스트」 초청장을 받고 오는..
경찰이 강력사건을 수사하며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믹스」 는 공명심 때문에 수사「팀」간의 정보교환을 하지 않는 불화가 잦고 시경에서 지시하는 피의자 소재수사를 소흘히하며 특별호구조사가 제대로 이행되지않고 수사첩보를 확인하지 않는 것등으로 나타났어요. 이같은 수사상의 「미스」 는 서울시경이 금당사건 수사1백일동안의 과정을 종합해 자체분석한「금당사건백서」 에..
「킬러닌」 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은 25일 「나고야」에서 IOC집행위원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중공은 중국 「올림픽」위원회라는 명칭으로 IOC 재가입을 인정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와 국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자유중국은 중국 소북「올림픽」위윈회로 명칭을 바꾸어 IOC에 잔류하되 국기와 국가는 다른 것으로..
한국수영선수단 감독=김청하 「코치」=진장림·유운겸 선수=이훈철 (충남고·자유형) 최학수 (삼천포고·자유형) 노창남 (남양어망·평영) 곽병국(안양동고·접영)·이충원(경기고·배영) 안병조(부산체고·개인혼영 이상남자) 이시은 (양명여중·자유형) 김영희 (대성여상·자유형) 유금화 (대성여상·평영) 김금희 (양명여중·접영) 최윤정 (사대부중·배영) 조진아 (..
여야는 시국수습을 위한 상대방과의 접촉에 앞서 각각 당내 이견조정에 나서고 있어요.
공화당은 야당의원들의 국회등원 명분을 탐색하기위해 개별접촉을 시도했으나 시국수습에 관한 여당자체안의 이견이 노출되고 있을 뿐 아니라 신민당에서도 내분이 일어 누구와 상대해야할지가 뚜렷하지 않아 우선 야당의 정돈을 기다리면서 여권안의 불협화음을 해소하는 작업을 벌이기로 했어요. .
미 법무성은 25일 한국의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씨의 실종사건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어요.
「로버트·스티븐슨」 미 법무성 대변인은 이날 『미 법무성은 김형욱씨가 2주일 전에 「파리」에서 실종된 이후 지금까지의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이를 분석 중에 있다』고 말하고 『이 분석결과에 따라서 미 법무성이 공개수사를 펼 것인가의 여..
한국국제정치학회가 주최하는 『제3세계의 문제』에 관한 국제학술회의가 25일 서울「롯데·호텔」에서 50여명의 국내·외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이 회의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제3세게에 관한 여러가지 의제를 토의하게 되는데 참가학자중에는 「이집트」의 전 외무장관「엘·카티브」박사, 미 국무성해외개발담당관 「롤리스」씨등도 참가하고 있어요.
일본현대연극협회이사장 「후꾸다·쓰네아리」(68)씨와 극단 「스바루」의 연기자들이 한일연극교류를 위한 한국공연을 위해 내한했어요.
『일본현대연극협회는 부속 극단인 「스바루」외에도 전용극장인 삼백인 극장·연극도서관·연극연구소 등을 가지고 있는 학구적인 연극단체』라고 소개한 「후꾸다」씨는 『16년전 창단했을때부터 「셰익스피어」극을 위주로 한 영국작품을 무대에..
대학문화관은 26일부터 1개우러간 사진기술무료강좌를 실시해요.
강좌내용은 흑백·「컬러」 기초이론과 촬영실기이며 강사는 이완교 교수. 문의처는 (269)4611.
이영하군(배우)과 선우은숙양(KBS탤런트)이25일 한국일보강당에서 선배·동료·연예인들이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이에요. 이군은 중대연극영화과를졸업, 극단 광장에서 연극배우로 활약하다 영화「문」의 출연으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선우양은 78년KBS 6기 탤런트로출발, 현재『탑』에 출연해요.
스포츠를 통해 인간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는데 모델종목이라할수있는 마라톤(42·195km)의 세계최고기록이 바야흐로 2시간7분대의 벽에 13초차로 육박했어요.
최초로 2시간8분대로 진입했던 불세출의 마라토너 「데레크·클레이턴」(호주)이 69년5월 벨기에 앤트워프국제마라톤대회에서 금자탑을 세운이래 무려 12년만에 20초가 단축됐어요. 마라톤의 기록이 인간의 한..
『13년순경, 봉급22만원, 학력 고졸. 낭비벽있고 술마시면 행패심함. 3백만원 전세집에 빚돈 5백만원-.』 서울용산경찰서 하영웅형사가 윤노파 예금증서를 훔친 독직사건이 들통난 17일 하오. 침통한 분위기속에 사건진상보고서를 꾸미던 치안본부 수사간부 L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수 없는 사건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이에요. 『봉급이 적어 범행했다니 기막힐 노릇입니..
왈본의 일상암정상사는 최근 유럽으로부터 수주한 선박을 한국·중공등의 조선소에 맡겨 건조시키고 엔진이나 기타 주요부품만을 일본이 공급하는 새로운 3국간 무역방식의 조선수주에 성공했다고 일본의 조선업계 소식통이 24일 밝혔어요. 일상암정이 수주한 선박은 서독·이탈리아의 1만t짜리 화물선 2척. 이같은 방식은 실비축소로 건조능력이 저하된데다 앞으로 2년간의 수..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재판장 신성택부장판사)는 26일 열관리사자격시험 부정사건과 관련, 기소된 문창원(37·원창설비공사대표) 박영출(26·한국기술검정공단 인천지방사무소직원) 피고인등 45명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해 최고징역3년에서 집행유예까지를 각각 선고했어요.
서울시는 26일 민간건설업자들이 아파트를 지을때는 국민주택규모(25.7평이하)의 아파트를 전체 아파트의 20%이상이 되도록 유도하고 본청과 17개구청에 아파트관리상담창구를 설치, 입주자와 건설업자 또는 관리업체간의 하자보수나 관리비시비등을 조정해주기로했어요.
연세대가 올해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3승1무1패로 우위를 지켰이에요. 연세대는 24일 서울운동장에서 럭비에 이어 벌어진 축구경기에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치열한 공방을 폈으나 득점없이 비겼이에요. 이로써 연세대는 럭비풋볼(14-12) 야구(3-0) 아이스하키(6-5)에서, 고려대는 농구(77-76)에서 각각 승리했으며 축구는 승부를 가리지못했어요. 65년이래의 통..
각종 대회나 경기를 주최하는 측이 무계획하게 상장을 준비하여 결국 주지도 못하고 낭비하는 일이 많아요.
시민들이 모두 모여 힘과 기를 겨루는 시민체전이 끝난 후의 일이었어요. 본부석 스탠드위에는 상장 20여개가 찢어진채 버려져 있었어요. 대회장인장도 찍혀있었고 수상자의 이름까지 명시된 상장이 찢겨져 버려진 것이에요. 혹시, 상장을 줄 사람들을 미리 선정했다가..
프로복싱 OPBF(동양-태평양 권투연맹)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 오영세(26)는 25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3차방어전에서 필리핀의 도전자「네네·준」(33)을 10회2분33초만에 KO로 제압했어요. 오는 통산 10연승(6KO)을 기록했어요. 오는 이날 66전을 치른맷집좋은 노장「네네·준」을 아웃복싱으로 앞서 나가다 10회에 좌우연타로 공략, 「네네·준」..
○아파트분양가격자율화이후 갈수록 분양가격이 뛰고 있어요.
최근 서울시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은 한국도시개발의 현대11차 아파트(강남구압구정동)의 경우 39∼60평형의 대형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백29만5천원에 책정됐어요. 아파트분양가격 자율화이후 첫번째로 한신공영이 평당 1백35만원을 받아 파동을 일으킨후 한양주댁·삼호주택·청화기업등이 모두 평당 1백25만윈선..
북괴 인민무력부 부부장백학임을 단장으로한 일단의 북괴군사대표단이 루안다를 방문키위해 지난22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괴의 평양방송이 23일 보도했어요.
인천 시립교향악단의 첫 서울연주회가 28일(하오7시) 숭의 음악당에서 열려요.
연주곡목은 「베토벤」교향곡4번, 「모차르트」피아노협주곡 23번, 「베버」서곡 『오베론』. 피아노에는 고중원씨.
서울시는 26일 정부의 기존무허가건물구제방침에따라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15만4천47동의 무허가건물가운데 도시계획선에 저촉되지않고 침수·재해우려가 없는 지역의 무허가건물을 양성화해 주기로 했어요. 그러나 관광도로 또는 경기장주변의 무허가건물과 도시계획선에 저촉되는 지역의 무허가건물은 88년 서울올림픽전까지 단계별로 절거, 정비할 방침이에요. 서울시는 이..
김연준씨(작곡가·한양대이사장)가 최근「김연준성가곡집」 디스크를 출반했어요.
한양대이사장직만을 맡은뒤 작곡에 많은 시간을 전념하고있는 김씨는 지난 3월「김연준성가 1백곡집」을 발간했고 이번 디스크에는 시인 홍윤숙씨의 작사에 곡을붙인 『할렐루야』등 12곡의 성가곡을 담았어요.
세계마라톤에 역사적인 이포크를 찍은 「알베르토·살라자르」는 올해 23세의 쿠바출신 미국인. 오리건대학재학때인 79년부터 발군의 중·장거리선수로 미국육상계에 등장한 「살라자르」는 작년부터 마라톤에 본격적으로 데뷔, 뉴욕 마라톤대회에서 2시간9분11초의 기록으로 예상외의 우승을 차지, 일약 세계적 마라토너로 각광받기 시작했어요. 「살라자르」도 이때부터 69년..
미국 아메리칸대학(워싱턴소재)의 신문학 전공 학생들이 국희의원 1백54명, 편집인 1백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워싱턴 정치평론가들의 인기순위 조사에서 워싱턴 포스터지의「데이브드·브라더」가 1위, 정보기업을 차리고 워싱턴포스트지등 세계 1천여 신문에 칼럼을 싣고있는 「잭·앤더슨」이 의외로 최하위 17위를 기록. 성실성·정확성·통찰력등을 기준으로 한 이조사..
중앙일보사주최 「중앙시조백일장」(삼화식품협찬)이 25일상오10시 서울경복궁 근정전앞뜰에서 열렸이에요. 백일장에는 전국각지에서 10대부터 60대까지의 학생·주부·직장인등 남녀3백56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어요. 영예의 장원은 일반부에서 홍승희씨(37·여·서울은평구녹번동80의15)가 『북악물들다』로, 학생부에서는 권애영양(17·광주수피아여고2년)이 『가을하늘..
가을이 시작되는 어느날 친한 친구 한사람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이에요. 40대 초로의 남편이 공부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용단을 내린 것이에요. 자녀가 4명인 친구는 3남매를 미국으로 데려가고 고등학교1학년인 큰딸은 친정에 맡긴후 3년기한을 하고 떠났어요. H라는 이 친구는 평소에 속을 잘내어 보이지 않지만 심지가 깊어 친구들 사이에서는 신..
올해 실업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코리언시리즈 1차전(25일·서울운)에서 김시진이 발군의 호투를보인 경리단이 롯데를 3-0으로 꺾고 1승을 올렸이에요. 대학야구를 풍미했던 경리단의 김시진과 롯데 최동원이 각각 완투한 이날 경기에서 김은 롯데타선을 단2안타 무실점으로 완봉했으며 탈삼진6개에 사구2개만을 허용했을뿐이에요. 반면 최동원은 9개의 3진을 뺏었으나 홈런..
『학교주변에선 상행위를 할 수 없다』는 경고판은 한갓 전시용에 불과하예요. 서울 화곡여중 정문 앞에는 상오10시부터 밤10시까지 잡상인들로 만원이에요. 특히 이 학교의 도로변 교실은 상인들의 고함소리로 수업에 까지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어요.
계절보다 빠른 영하의추위가 전국을 휩쓸고있는가운데 세계의 기상전문가들이올겨울은 유난히 추울것으로 예상하고있어요.
미국과 일본의 기상전문가들은 벌써부터 한국음비롯한 북반구지역에서 유례없이 출고도 긴 겨울을 맞게될것이라고 내다보고 어쩌면 금세기 최대의 한파를 겪을지 모른다고 예고하고있어요. 학자들이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지난 4월 멕시코에서 폭발한 화산재가..
건설위 김종호건설장관은 무허가 건축물양성화에 따른 과태료부과에 대해『과태료를20~40%선으로 인하조정할것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
전두환대통령은 25일 하오청와대에서 시에라리은의 압둘라이·오스만·콘테외상을접견하고 환담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에 앞서 레이저광선발생장치제조회사인미CVI레이저회사의 한유학 사장(48·재미 동포)을접견했어요.
민정,민한,국민등 주요3당은 25일하오 국회의장실에서 3역회의를 열고 정치활동피규제자해금,국회법개정,지자제실시등 야당이 제출해 계류중인 정치의안과정치자금 조달방법,최근의 광주문제등에 관해 광범위하게논의했으나 주요 정치의안에대해서는 여야간에 의견이엇갈려 아무런 합의를 보지못했어요. 이날 회의에서 민한·국민동 야당은 정치피규제자의조속한 해제를 촉구했으나민정당..
국회는 25일 법사·외무·국방위를 제외한 10개상위를열고 소관부처의 업무현황을보고받고 정책질의를계속했어요.
국회는이날또예결위를열어81년도결산안과예비비지출안을심의했어요. 국회녹음3면 예결위 노태우 내무장관은『중앙집권적행정체제를 지양,일선 하부기관에 인사권과재정권을 포함한 행정권한을대폭 이양토록 하는 방안을검토중에 있다』고 밝혔어요. 배명인법무장관은『부산의고법과..
정부는 25일 임시국무회의를열고 금년도 추곡수매가격을작년대비 7%인상하고수매량은 7백만석으로 책정키로했어요.
정부는 금년도 추곡수매량과 수매가격을 26일 발표할예정이에요. 수매가격을 7% 인상할경우 80㎏들이 1가마에 지난해 5만2천1백60원(2등품기준)에서 5만5천8백11원으로 오르게돼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안은 당정협의안(7·5%인상,8백만석수매)..
레이건 미 대통령은 25일미군과 카리브해6개국 군대가 민주주의와 질서를회복하고 유혈혁명의 와중에서 외국인을 보호하기위해 좌익정권이 지난주 유혈쿠데타를 일으킨그레나다에상륙했다고말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이날유리니아·찰즈도미니카 수상이 지켜보는가운데 TV연설을통해 이 다국적군대들의 최초의 목적들이 완전한 성공을 거두었고 2개의 공할을 장악했다고 말했으나 더이상..
권이혁문교부장관은 25일『학력고사의 출게가 객관식일변도여서 학교교육을 주입식으로 만드는 원인이 되고있다』고 지적하고『선진국의 문제은행식출제방법등을 도입하는등객관식문제외 수준을 높여결점을 최대한 보완해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이날하오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권장관은 대학의자율성문체와 관련,『대학교육협의회에 큰기대를 걸고있다』고 전제하고 이단체가 기능을 자율적으..
정부는공석중인해외협력위기획단장에강신조 국방부 제2차관보를승진발령,26일 입명장을줄 예정이에요. 〈사진〉
국회는 25일하오 신병현부총리와 박종문 농수산부장관을 출석시킨가운데 농수산·경과위 연석회의를열고 추곡수매가와 수매량책정에 대한 정부측 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녹음 5면 이날밤 자정께까지 계속된 회의에서 민정당의 정휘동,민한당의 오상현,국민당의 노차태의원등은 정부가 추계한 추곡생산비의 공정성여부 수매량의동결이 가져올 농민의 증산의욕저하에대한 대책..
전두환 대통령은 25일낮 청와대에서 조광희교사(39·인천고)등 제64화전국체전관계 공무원 36명에게 오찬을 베풀고 환담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특히 대회중 버마참사가발생,침통하고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임원과 선수들이 모두 이에 동요되지 않고 선전해 오히려 신기록을 많이 낸 불굴의 강한의지와 열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고『86아시안게임과 8..
레이건미 대통령은 이 번 그레나다 상륙에서 회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으나 공식적인 보고를 받지못했다는 이유로 더이상언급하지 않았어요.
한편 모스크바주재 제이콥·리처드 그레나다 대사는미군과 카리브해 6개국군대의 침략으로 그레나다 군인과 민간인 7백여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이라크 관영 INA통신이보도했어요.
국회는 2일상오 본회의를 열고 민한당의 오홍석중앙상임위의장,국민당의이성수정책위의장,민정당의 정석모 정책위의장으로부터 3당대표연설을 들었어요.
이날 민한 국민당등야당측은 대통령 직선제를위한 헌법개정과 국회의원선거법의 개정을 주장하면서국회안에 선거제도 개선특위를 구성할것을제안했어요. 이에반해 민정당측은 개헌논쟁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치 혼란의 악순환을초래할 우려..
중국당총 서기 호요방은 내달23일부터 8일간 일본을 공식방문할것이라고 일본외무성이 25일 발표했어요.
호요방은 방문기간동안나까소네,히로히또천황을예방하고 나까소네일본수상과 회담할 예정이에요.
대풍으로 예상됐던 올해벼농사가 평년작(쌀3천5백만섬)을 약간 웃도는3천7백50만섬에 머물것으로 추정됐어요.
25일 농수산부가 국회경과농수산위합동회의에 보고한 올추곡작황에 따르면지난10월15일현재 81·4%의 생산량통계조사가 끝났는데,이조사결과에의한 추정생산량은 3천7백50만섬으로 올생산목표량 3천8백만섬보다도 50만섬이미달한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나 지난해생..
베이 루트 폭발사건으로 사망한미해병대와 프랑스 공정대원은 사건발생 하루가 지난24일하오(이하현지시간)모두 2백52명으로 늘어났어요.
미국방성은베이루트미해병대본부건물 폭발사건으로 인한 확인된 사망자수는 이날현재 2백14명으로 늘어났으며 프랑스측은 사망자가 38명이라고발표했어요.
정부는 25일 일본정부에 대해 버마사건과 관련, 취한대북한 제재조치의 해제문제를 신중히 대처해주도록 다시 촉구했어요.
이상옥 외무차관은 이날 하오 마에다·도시까즈(전전이일) 주한 일본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이같은 우리정부의 입장을 거듭 전달했어요. 이차관은 이자리에서 『전두환 대통령의 방일로 다져진 양국신뢰분위기에 비추어 볼 때 일본의 대북한제재조치 조기해제..
김종규대한체육회 부회장과 이주예체육부체육진흥국장이 24일 상오 일본 나라따(성전)에서 일본항공(JAL)편으로 중공을 향해 떠났음이 확인됐어요.
국회는 25일 각 상위를 속개, 새해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어요.
녹음3면 재무부에 대한 정책질의를 자정까지벌인 재무위에서 국민의 평균수명이 늘어났는데도 생명보험료를 낮추지않는 이유 부도사태를 빚고 있는 지방중소기업자금 지원대책 제1금융권의 금리를 소폭 올려 제2금융권과의 격차를 해소할 용의 가계수표운용 개선방안 중소기업의 계열화 추진방안..
정부는 지난 1백22회 임시국회에서 여·야공동발의로 부활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오는 11월3일의 학생의날에 정부차원의 기념행사는 갖지않기로 했어요.
그러나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기념식을 가진 뒤 정상수업을 하도록 했어요.
이종찬민정, 임종기민한, 김종하국민 등 3당총무들은 27일 총무회담을 갖고 학원사태에 대한 국정조사권발동문제와 정치의안처리문제 및 국회운영문제 등을 협의키로 했어요.
3당총무들은 25일 하오 모임을 갖고 최근의 서울대사태와 국정조사권발의 문제 등을 협의한 끝에 이같이 합의했어요. 이날 모음에서 임종기총무가 『학원사태해결을 위해 학도호국단운영과는 별도로 총학..
군 지휘부가 아키노암살에 연관된 사실이 밝혀지자 필리핀군 중간급 장교단이 숙군을 요구하는 한편 야당지도자 59명이 조사보고서 내용에 항의, 마르코스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주요반정부시위를 벌이는 등 필리핀은 사문위조사발표 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어요. 이날 비즈니스·레이지는 익명의 장교들의 말을 인용, 이들 장교단은 쿠데타의 여지는 배제하면서 자체숙정..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투입됐던 경찰병력이 중간고사가 끝남에 따라 투입 38시간만인 25일 하오8시35분께 모두 철수했어요.
경찰은 서울대 이현재총장의 철수요청을 받은 즉시 준비를 끝내고 하오7시54분부터 버스편으로 캠퍼스를 빠져나가기 시작, 41분만인 8시35분께 마지막 병력을 철수시켰이에요. 10·11면 강민창서울시경국장은 이날 하오 서울대경찰병..
전두환 대통령은 25일 상오 청와대에서 튀니지공화국의 모하메드·므잘리수상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대장을 준 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오찬을 베풀었어요.
이에 앞서 므잘리수상은 진의종국무총리를 예방, 약1시간동안 회담을 갖고 양군간의 합작투자 수산협력문제 등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전두환 대통령이 튀니지의 므잘리수상을 맞아..
전두환 대통령은 25일 하오 청와대에서 오스트리아의 노르베르트·슈테거 부수상겸상공장관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주었어요.
정부는 미 행정부의 개방 압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미 예시했던 수입자유화 계획을 일부 앞당겨 오는 86년에 확성기 자동차부품 나일론 양탄자 등 3백2개 품목, 87년에 소형 컴퓨터 면도날 돼지고기 통조림 등 1백60개 품목,88년에 VTR 대두유 등 1백41개 품목을 각각 개방하는 등 앞으로 3년 동안 도합 6백3개 품목을 개방키로..
전두환 대통령은 25일 『오늘날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국익 우선주의로 세계 각국 간의 대립과 경쟁은 열도를 더해가고 있으며 더욱이 한반도 주변의 심각한 군사 상황은 우리에게 엄중한 경계심과 대비태세의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의 이 시점이야말로 우리가 새마을운동을 통해 확인한 우리 국민의 우수성과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
전두환 대통령은 최근 북괴 간첩선이 침투했던 익산 청사포 근처 해안 일대를 시찰하고 해안초소에 들러 경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장병들을 격려했어요.
신민당은 25일 국회 부의장 후보에 당초 예정했던 유제연 의원 대신 이룡희 의원을지명, 이를 이날 하오의 3당 총무 접촉에서 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3당 총무들은 오는 28 일 국회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을 선출키로 했어요. 한편 유제연 의원은 이 의원의 국회 부의장 진출로 공석이 될 당 사무총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신민당은 25일 정무회의를 열고 개헌추진본부 심의조정실 (실장 이택희 의원)이 마련한 부통령제 신설과 대통령직선제를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 시안을 확정했어요.
전국의 70만 섬유업계 종사자들이 미국의 수입규제 조치에 자구책을 마련하고 나섰이에요. 전국 섬유노동조합연맹은 25일 하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노총 대강당에서 미 젠킨스법 저지궐기대회를 연데 이어 전국적으로 이 법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어요. 전국의 2백개 섬유 단위 노조대표 2백명과 산별 노조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신민당은 25일 황낙주 의원 등 1백1명의 이름으로 「고문 행위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황 의원은 『각급 수사기관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인간적 고문행위는 국내외의 지탄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제,『학생과 민주 인사들에 대한 가혹한 고문행위는 민주 양심세력을 말살하려는 기도』라면서 여야 동삭의 10인 특위 구성을 제안했어요.
민정 출범 21개월 만인 아르헨티나가 25일 계속되는 폭력사태로 전국에 60일 간의 계엄령을 선포했어요.
안토니오 ·트로촐리 아르헨티나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민주정부에 대한 『끊이지 않는 폭력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다』고 밝혔어요. 트로촐리 내무장관은 이날 최근 극우파 군 장교 및 민간인 12명에 대한 알폰신 대통령의..
신민당 의원 보좌관에 대한 검찰의 출두 요구로 24일 본회의를 사실상 공전시켰던 국회는 25일 하오 김성기 법무장관이 본회의에 자진 출두하여 이 문제 대한 배경을 해명함으로써 정상화,이틀째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계속했어요. 첫 질문에 나선 김상희 의원 (민정)은 『강화되는 미국의 지적소유권 보호 압력이 우리의 기술드라이브 정책기조에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미국은 301조를 발동, 보험시장의 개방,지적소유권의 보호를 강요하고 한국산 앨범 수출에 대한 65% 덤핑 마진율 판정 등 일련의 대한 강경 조치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 수입에 대해서도 불공정 관행 사례를 조사키로 하는 등 강경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어요. 미 무역대표부는 한국의 외화시장 문호 개방을 요구한 미 영화수출협회의 제소를 이유있다고 받아들여 한국의..
이웅희문공부장관은 25일『급진좌경세력에 대한 정부의 최근 대처는 바로 그들이 반민주세력이라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말하고『정부의 진정한 의도는 결고 극우로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합의개헌등 민주절차의 촉진을 마다하는 반민주세력을 배격하면서 우리의 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이장관은 이날 속이산 관광호텔에서 개막된 문예진흥원 주최 지방문..
두번째로 프로야구 패권을 차지한 해태선수들이 마운드에서 부둥켜안고 환호하고 있어요.
지난 22일 필리핀의 루손도북부 일로코스 느로테주 파구드푸드부근의 한일개발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박종수·정상기씨 피납사건은 필리핀정부와 군 및 민간단체등이 적극적인 석방활동에 나섬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어요. 25일 김창훈주필리핀대사가 라우렐부총령겸 외상을 만나 박·정씨 석방을 위한 협력을 당부한데 이어 라모스군암모총장은 관계군기관에 특별지원명령을..
국회는25일 노신영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 임철순(민정) 김동광(신민) 유근환(민정) 박실(신민) 강경식(국민) 임두빈의원(민정)등이 차례로 나서 외교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였어요. 이날 여야의원들은 극렬좌경세력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이에대한 정부의 대책을 따진후 최근의 소·북한 밀착 및 소·중공화해 움직임..
지난 22일 정무협의차 일시 귀국했던 김경원 주미대사가 26일 상오 워싱턴으로 귀임해요.
이날 이기백 국방장관은 답변에서 한일군사협력에 관해『우리의 안보이익에 부합되도록 여건이 성숙되는데 따라 신중히 대처해야 할 문제로 현단계로서는 일본과의 직접적인 군사협력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말하고『국민의 안보의시고취를 위해 국방백서성격의「안보정세종합평가서」발간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이장관은『현재 예비군 편성대상자중 실역미필보충역인 생계곤란자, 심..
리처드·워커 주한미대사가 5년2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25일 하오 귀국했어요.
○…시인 진을주씨가 32개의 우리고유 토속신들이 등장하는 연작시집『사두봉신화』를 출간했어요.
터주신·성주신·부엌신·지신·농신·시신·몽달귀신·손각시귀신등 32신이 시 제목으로 등장하기는『사두봉신화』가 처음이에요.
요미우리자이언츠가 25일 도쿄에서 개막된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세이부 라이온즈에 7-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어요.
요미우리(1승) 004 002 010 = 7|201 000 000 = 3 세이부
○…『초혼제』『이시대의 아벨』의 시인 고정희씨가 여섯 번째 시집『지리산의 봄』을 퍼냈어요.
한과 절망의 땅을 분노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세계에서 당당한 서정의 세계로 중심을 이동시킨 이번 시집에는『땅의 사람들』『지리산의 봄』『천둥 벌거숭이의 노래』『여성사연구』『편지』등의 연작시들을 대거 싣고 있어요.
워싱턴의 한 사설단체가 주관,26일 미국회의사당에서 비공개리에 열린 한국관계토론회에서 『두김씨가 모두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노태우민정당총재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내다봤어요. 보수성향의 연구기관인「전략및 국제학센터」(CSIS)가 최근 「남북한의 상황전개」라는 주제로 연 이날 토론회에서 「셀리그·해리슨」(「카네기」재..
소련의「디미트리·빌로제르체프」와 루마니아의「아우렐리아·도브르」가 26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제24회 세계체조 선수권대회 남녀부에서 각각 4관왕과 3관왕에 올랐이에요. 83년대회 챔피언인「빌로체르체프」는 25일 개인종합우승에 이어 최종일 안마와 철봉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어요. 국가별 종합성적에서는 소련이 금8,은6,동3개로1위 남..
「여상중앙」은 올해로 여덟번째 여류중편소설을 모집합니예요. 역량있는 신인의 많은 응모를바랍니예요. 응모자격=기성작가를 제외한 모든 여성 모짐부문=중편 (2백자원고지 3백장 내외) 고료=당선작 1편 2백만원 원고마감=87년11월11일 (당일 소인도 유효) 당선작발표=88년「여성중앙」1월호 및 중앙일보 1월1일자 지상 (신춘중앙문에 당선작과 함께 발표)..
카리브해의 갈색고무 쿠바가 또다시 돌풍을 일으킬 것인가. 세계최강 쿠바는 27일 상오3시 (한국시간) 이곳 파이어니어 홀에서 개막되는 제5회 월드컴 아마복싱대회에서 최소한 6∼7개의 금메달을 호언하고 있어요. 북미팀으로 12개 체급중 10개체급에 선수를 출전시키고 있는 쿠바(라이트미들·슈퍼헤비급은 캐나다)의 「알시게프·사..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건축사설계작품순회전 및 제2회 신인·학생설계공모전이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지하철 상설 전시장에서 열려요.
건축사설계작품심사에서는 대상(건설부장관상)에 인하대학생회관을 설계한 조성룡·강기성팀이 ,최우수상에는 코오롱 우정관을 설계한 최관영·강동명팀이 선정됐어요. 또 공모에서는 신인부문 금상을 소아재활원을 설계한 이영신..
새헌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27일상오7시부터 하오6시까지 전국 1만3천6백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돼요.
정부수립후 6번째가 되는 이번 국민투표의 유권자는 2천5백57만3천6백8명으로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확정돼요. 부재자 66만5천3백19명은 이미 투표를 끝내 각개표소로 투표지를 우솜했어요. 총투표자가 유권자의 과반수가 안될 경..
등·하교길이 무서워 학교 가기가 겁난다는 말이 나온지는 오래됐어요.
골목마다 불량소년이 득실거리고 폭력과 금품털이가 횡행하기 때문이에요. 학 생들은 봉변에 대비해 아예 비상금을 준비해 다니고 골목길은 뛰어서 통과하기 일쑤예요. 서울의 어느 국민학교 어린이가 네차례나 돈을 털리고도 보복이 두려워 부모에게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고민하다 자살한 사건도 바로 이같은..
정상업무 재개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온 서울 시사영어사 노조원 50여명은 지난24일 회사측이 노조측의 5개 요구사항을 받아들임으로써 이날하오10시쯤 농성을 풀고 26일 정상근무에 들어갔어요.
농협의 일반벼 수매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에요. 26일 농림수산부는 올해 통일계벼의 수매가격을 14% 올림에 따라 산지의 일반미값이 강세를 보이고있고 일반미의 성출하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가격추이를 좀더 지켜본후 가격·시기등을 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어요. 산지의 일반미값은 추곡가 발표이후 80㎏ 가마당 2천원정도 오른 7만4천4백원(중품기준)으..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시가지를 연결하는 천호대교와 올림픽대로가 현재의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돼요.
또 천호대교 및 고덕동길(암사∼명일∼상일동)에서 올림픽대로를 직접 드나들 수 있는 입체교차로와 강북쪽의 천호대교와 강변로를 직접 연결하는 입체교차로가 만들어져요. 4차선 (폭20m 구간인 고덕동길 접속지점∼하일 인터체인지 사이 올림픽대로 3·2km도 미사리..
민주당이 마침내 분열하게 됐어요.
김대중씨는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후보출마를 공식선언함과 함께신당창당을 밝힐 예정이에요. 이로써 민주당은 지난4월8일 신민당에서 분당을 선언, 5월1일 창당한이후 6개월만에 다시 분열하게됐어요. 김고문측이 추진하는 신당의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현재 계보조직인「헌정민권회」를 그대로 당명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마지막 순간 무서운 투혼으로 불꽃을 태운 해태 승리의 1등 공신 김준환(김준환·33). 『이번이 선수로서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87한국시리즈에서 2개의 홈런을 포함, 12타수6안타4타점(승리타점2) 6득점이라는 가공의 펀치력을 과시, 한국시리즈 MVP(최우수선수)에 뽑힌 김은 『이처럼 큰상은 처음』이라며 감격해 해요. . 해태..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린 25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는 전삼성의 재일동포투수 김일융(김일융)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어요.
일본 후지TV의 리포터로 한국에 온 김일융은 야구장에 도착하자마자 삼성 덕아웃을 찾아 박영길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후 『삼성이 이기는 모습을 보러 왔으니 잘싸워달라』며 선수들을 격려. 김은 『은퇴후 한국에서 필요로 한다면..
○…문학평론가 이동하씨가 첫 평론집『집 없는 시대의 문얼 학』이후 발표했던 글들을 묶어 두번째 평론집『문학의 길, 삶의 길』을 펴냈어요.
「문학」과「사회」와「종교」라는 세가지 개념의 맞물림을 무게 중심으로 하고있는 이번 평론집에는『종교적 체험과 한의 세계』『80년대 신진 작가층의 소설세계』『소설에서의 서사성과 서정성』등 22편의 글이 실렸이에요.
○‥··문학작품을 TV드라마로 옮기는데 있어서 원작의 변형은 불가피한 일이에요. 짧은 단편소설을 1시간이 넘는 이야기로 늘리는 것은 물론 암시와 의미의 축약이 심한 서정시를 극화할 때 활자언어를 영상언어로 옮기는 원작의 재구성은 특히 필요한 일이에요. 25일밤 방영된 『MBC베스트셀러극장-희미한 옛사람의 그림자』(김광규원작 황인뇌연출)는 시를 드라마로 옮긴..
민주당의 김영삼총재와 김대중고문은 25일하오 고려대에서 열린 「민주쟁취 청년학생공동의원회」주최의「거국중립내각쟁취 실천대회」에 함께 참석, 공명선거를 보장키위한 거국중립내각구성을 정부·여당에 주장하는 한편 구속자석방과 사면·복권, 수배해제, 해직근로자·언론인·공무원의 복직을 요구했어요. 두김씨는 군정종식을 위해 상호 비방하지 않고 민주화이후까지도 협력할 것..
○…「거국중립내각 쟁취실전대회」가 열린 고대에는 두 김씨가 초청연사로 참석함에 따라 두 김씨를 지지·선전하는 내용의 플래카드와 벽보·유인물등이 대거 등장, 선거 유세장을 방불. 김영삼총재측 청년당원등은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교문앞에서 김총재의 얼굴이 그려진 소형기 (기)와 홍보책자·유인물등을 일일이 참석자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김대중씨 측도 사진이 인쇄된..
노태우대통령은 25일 하오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과천 현대미술관을 방문, 제7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을 관람했어요.
시속 2백㎞의 강풍과 호우를 동반하며 필리핀일대를 강타, 24일에만 최소한 45명의 사망자와 4만8천명 이상의 이재민을 내게 한 태풍 루비호는 25일에도 필리핀 전역을 휩쓸어 최소한 58명이 사망하고 승객과 승무원 등 5백여명을 태운 연락선이 침몰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내고 있어요. 24일 조난신호를 보낸 이후 연락이 두절된 도서간 연락선 도나마릴린호(2..
80년 언론통폐합조치는 허문도 당시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국회증언과 달리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특수집단에 의해 장기간의 입안을 거쳐 조직적으로 추진, 집행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3면 이들은 입안과정에서 방대한 외국의 언론실태를 비롯, 국내언론기관의 운영실태를 정밀분석, 통폐합의 방법과 인원 및 재산정리계획, 실제시행 시나라오를 치밀하게 작성한 사..
민주당은 25일 국군 보안사 조직을 각군 참모총장 소속으로 분리시키고 보안사의 국회·법원·언론·정당 등에 대한 사찰행위를 금지시키도록 하는 내용의 국군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국회는 25일 상오 본회의를 속개, 윤길중 민정당 대표위원과 김대중 평민당총재의 대표연설을 들었어요.
연설요지 4면 국회는 26일 김영삼 민주당 총재와 김종비 공화당 총재의 대표연설을 들은 후 27일부터 본회의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윤 민정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지난 20일 동안의 국정감사 과정에서 분명하게 밝혀진 사실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법적·..
정부와 민정당은 25일 김태호내무,허형구법무,정원식 문교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원폭력근절을 위한 당정회의를 열고 학내폭력 실태조사를 위한 국정조사권의 발동을 검토하는 한편 청원경찰등 학원내 자체경비체제를 구축하는 방안도 강구키로하는등 학원폭력대책을 마련했어요.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학생회관등 시설관리에 대한 학교 행정권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책임으로..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은 25일 갑근세 인하문제와 관련,현재의 갑근세 비율이나 비중이 일본이나 영국등 선진국에 비해 높은것이 아니며 이미작년에 저소득층의 갑근세율을 대폭 인하조치 한점등을 강조, 현재로서는 갑근세 인하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문수석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당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갑근세 세수가 예상보다 많은것은 당초..
10.26당시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김계원씨(66)가 25일 박대통령 시해사건을 수사한 계엄사 합수부에 의해 강제로 국가헌납당한 경기과천시 갈황동의 땅 1만3천여평 (시가 20여억원 상당)을 돌려달라는 소유권등기말소 청구 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어요. 10.26당시 계엄사 합수부로부터 조사를 받고 재산을 몰수당한 관련자가 재산 반환 청구소송을 낸것은 이번이..
이일규대법원장은 25일 이회창 전 중앙선거 관리위원장 (대법관)의 사퇴로 공석이된 대법원장 지명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윤관대법관(54) 을 지명했어요.
프로필2면 윤대법관은 대법관출신이 중앙선관위원장에 선출돼온 관행에 따라 금명간 중앙선관위원의 호선으로 후임 중앙선관위장에 선출될것으로 알려졌어요. 윤신임 중앙선관위원 약력 전남해남출신 58년 고시 10..
정부는 25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호화·사치.과소비 풍조를 추방하기 위해 유흥업소에 대한 과세특례 적용을 배제,지금까지 2%만 부과하던 부가가치세를 내년 1월부터 10%로 인상하고 소득표준율을 대폭 상향조정,현실화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특히 변태영업을 하는 카페등 유흥업소엔 특별 소비세를 10% 부과키로 하는 한편 과소비 조장업소에 대한 특별세무조..
남북국회회담을 위한 제8차 준비접촉이 10개월만인 25일 상오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열렸으나 회담형식.의제등에 관해 아무런 합의를 보지못하고 오는 11월29일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9차 준비접촉을 갖기로했어요. 이날 회담에서 우리측의 채문식수석대표는 기조발언을 통해 남북국회회담 의제와 관련, 남북간의 다각적인 교류협력문제 남북불가침..
정부는 25일 국제인권규약 가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정부는 이번 동의안에서 국제인권 규약중「경제적·사회적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A규약)「시민적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B규약) B규약 선택의 정서등 3개 국제협약에 모두 가입하겠다고 밝혔어요. 정부는 특히 동의안에 B규약중 선택조항인「당사국간 인권문제 제기권및 인권이..
평민ㆍ민주 등 야당이 3당합당시 여권 수뇌들에 의해 내각제개헌 합의각서가 작성된 데 대해 강력히 반발,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내각제 추진여부에 대한 여권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요구해 정국정상화를 위한 여야협상이 더욱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평민당의 김영배 총무는 26일 『최근 민자당의 태도로 봐서 과연 정국을 수습할 진의가 있는지 여부를 재검토할 시..
공보처는 20일 신설될 민영방송도 KBSㆍMBC와 같이 광고수익의 20%를 공익자금으로 출연토록 허가조건에 명시키로 했어요.
최병렬 공보처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든 TV채널이 국민의 재산이 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말하고 『지배주주를 포함,모든 방송참여자들이 공익성을 구체화하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어요. 최..
◎“노김영삼김종필 3인 작성 서명” 확인지자제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등원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표 김종필 최고위원이 지난 5월 창당전당대회 직전 내각제 개헌을 추진키로 합의하고 작성한 각서가 25일 언론에 공개돼 협상정국에 파문이 예상돼요. 민자당의 고위소식통은 합당 당시의 3인 최고위원이 제1차 전당대회를 앞둔 5월..
중국은 25일 인민일보 사설을 통해 중국과 북한과의 우호는 『순치』와 같이 긴밀히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함으로써 한ㆍ중 국교개설을 바라는 한국측 희망에 대해 거부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여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날 한국전쟁 당시 중국군이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된 날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설을 전면에 싣고 『우리는 중국..
◎“노ㆍ양김 서명” 확인/평민,확실한 입장 해명 촉구내각책임제 개헌을 둘러싸고 민자당내의 민정ㆍ공화계와 민주계간에 심각한 시각차가 있는 가운데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 두 최고위원이 지난 5월6일 내각제 개헌추진에 합의,문서화한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민자당의 내각제 추진일정은 물론 정국정상화를 위한 여야협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
남북고위급회담의 최봉춘 북측 책임연락관은 25일 우리측 김용환 책임연락관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와 제3차 유엔대책 실무대표 접촉을 가질 것을 요청하고 오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통일각에서 쌍방 책임연락관이 만나 그 날짜를 정하자고 제의해 왔어요. 이와 관련,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정부는 북한의 단일의석 유엔 가입방안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단일의..
◎남북 협의체제 구성도 모색/북측 거부땐 단독신청/내달 개설 무역대표부 차관급 임명 본격 교섭정부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추천으로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가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26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 정부는 이에 따라 내달중 개설될 예정인 북경 주재 무역대표부의 대표를 차관급 고위외교관으로 임명,사실상 공관형태로 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중국인민군의 한국전 참전 40주년 기념일을 맞아 「영구불멸의 조중 친선」이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최근 김일성 주석의 중국방문과 금년도 강택민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북한 방문은 전통적인 조일 친선을 세계에 과시하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고 이날 도쿄에서 수신된 평양방송이 전했어요. 평양방송은 북..
강영훈 국무총리가 오는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아키히토 일본왕의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공식 방문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일왕 즉위식 축하사절로 누구를 파견할지 고민해왔다”면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한일 관계의 현상태를 감안,강 총리를 파견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어요.
◎3차 총리회담때 TV라디오 상호개방 제의/정부북한은 제2차 평양고위급회담에서 남북 총리간 직통전화를 가설하고 부문별 협의회를 구성하자는 우리측 제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25일 확인됐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회담기간중인 지난 18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북측은 우리측의 두 가지 제안에 대해 원칙적인 동의를 표명..
소련이 일본 상사의 중개로 자국산 원유를 처음으로 한국에 수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6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일본의 이토추(이등충)상사가 소련 사할린에서 채굴된 에하빈스카야 원유를 한국의 유공에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하고 우선 금년에 1만5천t(약 11만배럴)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이 신문은 이어 이토추가..
소련을 비롯한 북한과 베트남이 일본의 금융기관에 사무소 개설을 타진해왔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5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소련이 최근 대장성을 통해 공식으로 자국 외환은행의 동경사무소 개설문제를 물어왔으며 북한과 베트남도 비공식 채널을 이용,자국은행의 일본 진출을 희망했다고 밝히면서 이 문제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
민자당은 25일 정부측과 협의를 갖고 지하철 건설재원으로 휘발유특소세 중 10%를 배정하는 내용의 지하철도사업 특별회계법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0·26현장의 김계원씨 본보 단독회견 측근으로선 처음밝혀 김재규의 저격은 우발적 행동 박대통령 후계 생각한적 없다 지난79년「10·26사태」때 궁정동만찬장에 있었던 인물중유일한 생존자인 김계원전대통령비서실장은 26일『어떤나라나 국가원수가 비밀을유지해야하는 정치자금을 해외은행에 입금시켜놓는 일은있을 수 있는것이 아니냐』고말해..
현대 정치사에 군림한 여걸들은 언뜻 손꼽기 어려울 만큼 많아요.
아시아 쪽만 보더라도 가히 「여걸 선풍 시리즈」를 엮어낼 수 있어요. 먼저 남편 솔로몬 반다라나이케의 후광을 업고 지난 60년 최초의 여성총리가 된 스리랑카의 「반다라나이케선풍」과 아버지 자와할랄 네루의 후광으로 「간디선풍」을 일으킨 인도의 간디 총리를 꼽을 수 있어요. 다음은 남편 베니그노..
◎대기업 여신규제 크게 완화/올 추곡수매값 인상률 한자리 이내로/성장률 7% 전망정부는 내년의 노동자 임금 인상률을 한자리수로 억제하고,올해 추곡수매값 인상률도 한자리수로 책정할 계획이에요. 정부는 또 내년에는 인플레 압력과 내수 및 투자감소로 실질경제성장률이 올해(전망치 8.3%)보다 둔화돼 6.5∼7%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제조업 설비투자를 원활..
◎청와대 7개 경제장관회의 정부는 고유가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여건에 대응,내년에 산업은행ㆍ중소기업은행의 설비자금을 확대 공급하고 각 대기업의 주력업종에 대한 여신관리를 신축적으로 운용,사실상 완화해주기로 했어요. 또 예상되는 물가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도 근로자 임금상승률을 한자리 수로 유도하고 올해 추곡수매가 인상률도 한자리 수로 억제하는 한편,수매량..
평민당은 25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올 추곡수매가를 작년 대비 일반벼 23.9%,통일벼 21.9% 인상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어요.
평민당은 또 양곡관리 특별회계의 일반회계 전환 수매와 판매에 가마당 3만원의 차이를 두는 이중곡가제 확립 등을 주장했어요.
◎“이라크 군부 후세인에 불만 고조” 윌리엄ㆍ웹스터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25일 이라크 군부내에 사담ㆍ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어요. 웹스터 국장은 이날 워싱턴 외교협회 연설에서 『후세인 대통령에 대한 이라크 군부의 불만 정도는 지난 89년 파나마에서 노리에가가 축출될 당시와 비슷하거나 더..
◎유가 연내 인상 검토/내년 성장 7%ㆍ물가 8∼10%선/청와대에 경제정책운용 보고정부는 올 추곡수매가 인상률과 내년도 임금인상률을 한자리 수 이내로 억제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25일 하오 청와대에서 이승윤 부총리를 비롯,재무 농림수산 상공 건설 노동 동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태우 대통령에게 「경제운용 여건변화에 따른 정책대응 기본방향」이라는 정..
대만의 고웅시에서는 25일 약 3만명의 학생 및 시민 등이 거리로 몰려나와 학백촌 총리사임과 대만독립 및 유엔 재가입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였어요.
시위자들은 이날 지난 2주 동안 11명의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체포를 가져온 최근의 강경 탄압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유엔에 독립국으로 재가입하는 문제와 대..
노태우 대통령은 25일 하오 청와대에서 정원식 국무총리등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7명으로부터 귀환보고를 받고 『오는 12월 서울에서 열리게 될 5차회담에서는 구체적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앞으로의 실무접촉에서 유연성있게 대처하라』고 지시했어요. 정총리등 대표단은 이자리에서 이번 회담의 결과를 상세히 보고했는데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은 『대표단의 보고중 이..
한캐나다간 범죄인인도조약이 25일 오전 외무부에서 이창호 외무부조약국장과 스미스 캐나다 외무부 법률자문관 사이에 가서명됐어요.
이 조약은 징역1년이상 범죄를 저지르고 도피한 범죄인에 대해서는 상대국요청이 있을 경우 신병을 인도해 주도록 했으며 특히 형사범외에 경제재정사범도 인도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어요.
하느니 마느니 끊어질듯 이어져 내려온 남북 고위급회담이 네번째로 평양에서 열려 합의문의 명칭과 형식 등 5개항에 합의했다고 해요.
말이 합의지 통일이라는 목표에는 아직도 까마득히 머나먼 길을 남겨둔 채 길 떠날 채비를 하자고 다짐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막연한 다짐이라도 하게 된 것이 한편 다행스럽고 기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그동안의 파란곡절과 앞..
한반도의 원자력 시설을 사찰하기 위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지역사무소가 곧 우리나라에 설치될 것으로 보여요.
방한 중인 국제원자력기구 핵사찰 담당 총책임자인 존 제네킨스 사무차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도쿄와 캐나다의 토론토에만 설치돼 있는 지역 핵사찰 사무소를 한국에 설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한국에 사무소가 설치되면 북한에 대한 핵사찰에도 도움이..
정부는 25일 올해 추곡수매가를 일반벼에 한해 7% 인상하고 수매량은 일반벼 7백만섬 통일벼 1백50만섬으로 결정했어요.
정부는 이날 하오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91년산 추곡수매 정부안을 확정,국회에 동의를 요청하기로 했어요. 7면 정부안이 국회동의를 얻을 경우 올해 추곡수매가는 일반벼는 80㎏ 가마당 정곡이 1등품은 지난해 11만1천4백10원..
노태우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원식총리등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으로부터 이번 평양회담의 결과를 보고받고 『오는 12월 5차 서울회담에서 구체적인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유연성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남북한간에 정치군사적 대결의 해소와 교류협력실시문제에 대해 단일문건으로 합의서를 채택키로 합의한 것은..
25일 오후 마감된 민주당 조직책 공모에 모두 6백98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어요.
민주당은 빠르면 다음주중 신민·민주계 5명씩 참여하는 10인 조직강화특위를 만들어 다음달 초순께 현역의원 및 비경합 지구를 중심으로 1차 조직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북한,비공식접촉서 “핵협정서명” 밝혀정부는 이번 평양고위급회담에서 화해불가침교류협력 합의서의 명칭과 형식에 합의가 이뤄지는등 합의서채택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12월 서울에서 열릴 제5차 회담에서 합의서가 채택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정부는 특히 이번 평양회담에서 나타난 북측의 태도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합의서의 조기채택..
◎“60년대 활기 어디갔나”/박 대통령 추도사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26일 『지금 우리사회는 국민 모두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이룩한 경제적 성과를 잠식하고 있다』고 지적,『눈앞의 이익만이 우선되고 국민 전체에게 장래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전과 신념이 사라지고 있다』고 개탄했어요. 정회장은 이날 오전 국립묘지에서 거행된 고 박정희대통령 12주기..
국세청은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 일가의 상속·증여및 법인세등의 추징세액과 탈세수법등을 다음주말쯤 공식 발표하기로 했어요.
서영택국세청장은 25일 『현대그룹에 대한 추징세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예상세액도 일부 보도 내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면서 『다음주말에는 모든 조사결과를 공식발표하겠다』고 밝혔어요. 국세청은 지난 21일 현대측에 고지전심사규정에..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오는 11월말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순방 일정을 전반적으로 단축,12월1일(한국시간)부터 1박2일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해외이주교포 불동산 「1년내양도」규정 완화 법개정 추진 2중국적 허용않기로 정부는 해외거주 교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국적이 바뀔경우 소유부동산을1년이내에 양도하도록 돼있는 현행 외국인토지법을일부 개정하는등 관련법규를 대폭 완화키로 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지난 9월 노태우대통령의미주지역 순방때 나온 교민들의 건의를 일부 받아들..
◎일반 7백만·통일벼 백50만섬/값 일반 7% 인상… 통일벼는 동결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를 일반벼는 지난해보다 7% 인상하고 통일벼는 당초 예시한대로 지난해 수매가격으로 동결하기로 했어요. 수매량은 통일벼 1백50만섬을 포함,8백50만섬으로 하되 정부가 7백50만섬을 직접 수매하고 농협이 일반벼 1백만섬을 수매키로 했어요. 이와함께 92년산 보리수매 예시..
나웅배 정창화 김정수 사전운동 3의원 입건 서울지검남부지청은 25일 사전선거운동혐의로 민주당원으로부터 고발을 당한 민자당정책위의장 나웅배의원(서울영등포을 지구당위원장)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선문씨등 민주당원2명이 검찰에 제출한고발장에 따르면 나의원은 지난달초 지역주민들에게 수건1천7백여장과 연필、공책등을 돌리고 향응을 제공하는등 사전..
◎내년부터 「미곡담보융자제」 도입정부는 올해산 일반벼를 지난해 가격보다 7% 올려 7백만섬(농협수매 1백만섬 포함)을 사들이고 통일벼는 지난해와 같은 가격에 1백50만섬을 수매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쌀수매가는 1등급이 정곡 80㎏들이 가마기준 11만9천2백10원,2등급은 11만3천8백40원으로 정해졌어요. 정부는 25일 하오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농림수산부..
◎“법인·소득세법 적용”/정 회장 일가 이의신청 준비국세청은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 일가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무리짓고 지난 21일 하오 현대측에 세금추징내용을 공식 통보했어요. 서영택 국세청장은 25일 『현대에 대한 조사는 고지전심사청구 단계에 있다』고 밝히고 『다음주말쯤 추징세액등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어요. 서청장은 『현대에 대한 잠정적인 추징..
노태우대통령은 25일 『오는 12월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는 남북한이 구체적인 합의를 이뤄낼 수 있도록 유연성있게 대처하라』고 지시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오후 청와대에서 정원식국무총리등 남북고위급회담대표단으로부터 4차회담 결과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제5차회담이 실천가능한 합의에 도달,한반도통일과정의 시작이 될수 있도록..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마친 정원식총리등 회담대표 7명,수행원 기자단등 우리측 대표단 90명은 25일 오전9시 평양을 출발,이날 오후1시10분 판문점을 통해 귀환했어요. 이동복대변인은 「판문점도착 성명」에서 『우리대표단은 이번 평양방문을 통해 한반도에도 평화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돌아왔다』면서 『이번 회담에서 만족할 만한 구체적인 문안내용..
◎서울 회담선 구체합의 도출/통일에의 시발점 되게해야 노태우대통령은 25일 하오 청와대에서 정원식국무총리등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했던 우리측 대표단으로부터 회담 결과를 보고받고 『앞으로 실무접촉과정에서 유연성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서울에서 열리는 제5차 회담에서는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어요. 노대통령은 『5차 서울회담은..
회 대정부질문 방장관 민간출신 임명 용의는 국회는 26일 현승종국무총리와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속개、정치및 통일 외교 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4면에 관련기사)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은 중립내각의 공명선거의지를 뒷받침할만한구체적인 실천방안 지방자치단체장선거시기 선거구제변경등 선거제도의 개..
◎졸업후 처음 나타나 후한 대접/“죽지말자”·“인생무상” 글귀 담아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대통령 시해직전인 79년 9월30일 당시 일반의 출입이 통제된 서울 비원에서 모교인 경북안동농림학교 은사 동기생들과 모임을 가진뒤 우의를 다지는 내용의 서명록을 작성한 사실이 10·26 13주년인 26일 처음으로 공개됐어요. 특히 김씨는 졸업후 수십년동안 한번도..
오는 11월 중순으로 예정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이 보수·개혁파간 갈등심화 등 복잡한 러시아 국내사정 때문에 지난 9월에 이어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26일 알려졌어요. 한 고위 외교소식통은 『정부는 이같은 판단에 따라 이미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 러시아 정세가 옐친 대통령의 방한일정에 미칠 영향을 분석,보고토록하는 한편 러시아 정세의..
◎현 정치권 구조변화 소신/지금은 기업에 전념 생각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25일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서재경 대우 기조실 이사를 통해 발표했어요.
서 이사는 이날 저녁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밝힌뒤 『이를 정치참여 문제에 관한 김 회장의 공식 입장이라고 보아도 좋다』고 말했어요. 서 이사는 이어 『새..
◎“신당참여 제의받은적 없어”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25일 연말 대선에 대통령후보로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어요.
김회장은 이날 무등산온천관광호텔에서 열린 전남대경영대학원 초청강연회에 참석,『정치참여여부를 분명히 밝혀달라』는 대학원생들의 요청에 『기업인으로 남고 싶으며 대권에 도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어요. 김회장..
미대통령선거가 투표를 1주일여 앞두고 무소속 로스 페로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따라 조지 부시 공화당후보와 빌 클린턴 민주당후보간의 격차가 3∼12%포인트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어요. <관련기사 5면>24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페로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주로 클린턴의 지지율을 갉아먹어 부시·클린..
◎타임·CNN서도 7%로 근접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4일 공개된 뉴욕 타임스와 CBS 공동 여론조사에서 빌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5% 포인트까지 좁힌 것으로 드러났어요. 또 타임CNN 공동조사에서도 부시 대통령은 클린턴을 7% 포인트까지 추격하고 있으며 워싱턴 포스트 조사에서도 8% 포인트까지 격차를..
국의 찰스왕세자(사진)내외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11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일정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김학준청와대대변인이 26일 발표했다。
영국의 찰스왕세자내외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11월2일부터 5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고 김학준청와대대변인이 26일 발표했어요.
찰스 왕세자 내외는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고 파주군 설마리소재 영국군격전지를 방문,참전기념비에 헌화할 예정이에요.
8일께 최종 결단 내 릴듯 〃신당영입제의 불응〃김씨 측근 새한국당 내일「추대」관련 당론결정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은28일경 자신이 새한국당(가칭)의 후보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할지 여부에 대한분명한 입장을밝힐 예정이다。 (2·3면에 관련기사) 또 새한국당은 27일 운영위전체회의를 열어 김회장을 포함、대통령후보영입대상자문제에 대한..
◎일러 관계개선 한국역할 전달/새달 양국정상회담 사전 조율 오는 11월 8일 노태우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청와대의 이병기의전수석비서관이 지난 23일 노대통령이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총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갖고 일본을 극비리에 방문,이번 노대통령의 방일목적과 관련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요. 메시지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노대통령의..
◎“아직은 기업인으로 남고싶다”/“신당서 영입제의 한적 없고/「후보추대」 하더라도 거절” 가칭 새한국당에 참여해 대통령후보로 출마할 움직임을 보였던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25일 하오 정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어요. 김회장은 이날 하오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측근인 대우그룹 서재경이사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는데 서이사는..
◎“신당서 추대해도 안해”/새한국당 제3의 인물 물색대통령후보 출마설이 나돌던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정치참여를 검토해오다가 주변여건등을 고려하여 정치불참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김회장은 새한국당으로부터 국민후보 성격의 후보추대 제의를 받고 새한국당측이 제시한 조건과 자신의 입장을 이유로 거부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어요. <관련기사 3면> 새한국당..
◎지구당대회토로회 등 참석 민자·민주·국민등 3당 대통령후보들이 이번주부터 일제히 전국순회유세를 시작,대선전이 본격화돼요.
김영삼민자,김대중민주,정주영국민등 3당후보들은 각각 26일부터 당원단합대회나 지구당대회를 통해 당조직 정비는 물론 유권자들과의 직접 접촉기회를 마련,각종 공약과 집권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에요. 민자당 김영삼총재는 2..
보잉747기는 전기종이 모두 구조적인 결함을 지니고 있으며 이달초 암스테르담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화물기 추락사고도 바로 이 원인 때문일 것이라는 잠정 결론이 24일 공개된 미연방항공국(FAA)서한에 의해 밝혀졌어요. 토머스 멕스위니 FAA부국장은 최근 네덜란드 교통부에 보낸 이스라엘 화물기 추락사고 조사결과 통보 서한에서 『문제는 보..
◎국회 본회의 속개 국회는 26일부터 나흘간 정치·경제·사회문화등 5개분야별로 대정부질문에 들어가요.
국회는 26일 상오 현승종총리를 비롯한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이한동·김상현의원등 12명의 의원들이 나서 정치및 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질문을 벌인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출범한 중립내각을 상대로 한 질문인데예요. .
◎안중근의사 여순 순국유적 성역화사업/오늘 하얼빈의거 83주 맞아/형무소인근지역 공원조성/위령탑기념관 등 건립추진우리 민족의 원기가 쇠퇴일로에 있던 금세기초,암흑천지를 분연히 떨치고 떠오른 겨레의 태양이 있었으나 그가 바로 의사 안중군선생입니예요. 안중근의사는 수많은 애국선렬가운데서도 으뜸가는 민주정기의 발양자로서 남북한이 함께,또 중국과 일본에서조차..
박정희전 대통령 13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동작동 국립묘지 고인의 묘역에서 지만씨등 유족과 김종필민자당대표최고위원,민족중흥동지회(회장 전례용) 회원등 각계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대선 순회유설〃출발〃 민자 민주 수도권 집회 공약제시 민자 민주 국민 3당은26일 대통령후보가 참석하는 대선필승전진대회와 버스순회유세등에 들어감으로써 사실상의 대통령선거유세전에 돌입했다。 3당은 오는 11월중순으로 예상되는 대통령선거일공고때까지 정당행사형식으로 후보가 전국을 돌며대중집회를 계속하는한편유인물과 광고등을 통한홍보전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어..
◎“공명선거 제도장치 필요”/정치인 간담관련 밝혀라/방일 숨겨진 이유 있는가국회는 26일 오전 본회의를 속개,정치분야와 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국회는 오는 29일까지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30일부터 내년도 예산심의및 상위활동에 들어가요. 이날 질의에 나선 이한동(민자) 김상현(민주) 김동길(국민) 유흥수(민자) 홍기훈(민주) 강신..
◎새달 4일 재접촉키로 남북은 25일 상오 특사교환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고 특사교환의 시기및 방법등 절차를 논의했으나 최종 합의를 보지 못하고 오는 11월4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4차 실무접촉을 다시 열기로 했어요.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이날 제3차 접촉에서 우리측은 핵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고 그밖의 남북 현안을 협의키..
◎“핵진전땐 팀훈련 중단”/남측/“남서 먼저 평양방문을”/북측 남북한은 25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특사교환을 위한 세번째 실무대표접촉을 갖고 특사교환실현의 쟁점인 팀스피리트훈련중지문제를 논의했어요. 특히 송영대 박영수 두 남북 수석대표는 공식 회담직후 단독 접촉을 갖고 11월중 특사교환을 성사시킨다는 대강의 원칙아래 팀스피리트..
미의 유신비판부마항쟁박대통령 사생활문란 “「10·26」부른「동인」이었다” 김재규 군재 녹음테이프 본보 단독입수5면「군」에 연재 박대통령〃사태 악화땐 내가 직접 발포령〃 차지철〃1~2백만명 희생쯤 뭐가 문제냐〃 술판 월10여회|여연예인 총 백여명 동석 진술내용 지난 79년 10월26일 일어난 박정희대통령 살해사건은 유신체제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비판과..
기청장관 매년 러시아 투기양의 10배 일본도 동해에 매년 4천억 바크렐정도의 방사성 폐기물을버려온 것으로 25일 일본과학기술청과 도쿄(동경)전력회사측이 시인했다。 이같은 방사성 폐기물투기량은 러시아가 최근동해에 버린 폐기물 3백70억 바크렐의 10배가 넘는 것이라고 방일중인 러시아의 미하일로프 원자력부장관이 이날..
한승주외무장관은 전기침중국부총리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해요.
한장관은 오는 28일 전외교부장과 한·중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를 비롯,한반도 주변정세와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이번 회담에서는 특히 현재 일괄타결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북한핵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
정부는 26일 일본정부가 동해에 핵폐기물을 투기한 것과 관련해 주일대사관에 일본정부의 핵폐기물 동해 투기시기와 투기지점 그리고 투기량등을 정확히 파악,보고토록 지시했어요. <관련기사5면>정부는 이와함께 러시아의 동해 핵폐기물 투기는 물론 일본이 버린 핵폐기물로 인한 오염정도를 함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일본정부는 그동안 핵폐기물..
미술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청년화가가 있었어요.
그는 자신의 작품을 사람들이 잘 알아주지 않자 원로작가를 찾아가 어떻게 하면 미술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선생님.저는 2,3일 걸려 한 작품을 완성합니예요. 그런데 제 그림이 팔리려면 2,3년이나 걸린다고 화상들이 말합니다』라고 토로했어요. 그러자 이 원로화가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어요. .
미국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수용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의사를 완전히 철회하면 한·미 팀스피리트 합동군사훈련의 중지등 북한이 요구해온 조건들을 대폭 들어줄 방침이라고 일 도쿄(동경)신문이 25일 보도했어요. 도쿄신문은 일본 외무성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고 미국은 이와함께..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총리는 내달에 있을 김영삼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각계 지도자로 구성하는 「한일지식인협의회」(포럼)의 발족을 제안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도쿄(동경)신문이 24일 보도했어요.
정부는 오는 11월 1일 제2단계 금리자유화를 단행,정책금융을 제외한 모든 여신금리와 2년이상 장기수신금리 및 2년미만 회사채 금융채금리등을 자유화하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오는 28일께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의 2단계 금리자유화계획을 심의,의결할 예정이에요. 홍재형재무부장관은 이에앞서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에게 이같은 제2단계..
제2단계 금리자유화가 11월1일 시행돼요.
금리자유화 실시대상 및 시기결정권을 위임받은 한국은행은 26일 자유화일정을 확정,예고할 예정이에요. 한은 관계자는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야하므로 오는28 일로 잡힌 금통위정기간담회를 앞당겨 26일에 긴급회의로 개최할수도있다』고 밝혔어요. 이에따라 내달부터는 정책금융을 제외한 모든 대출(여신)금리가 금융기관자..
일본은 지난주 러시아 해군이동해에 버린 방사능물질보다 무려10배나 많은 핵폐기물을 매년 동해에 투기하고 있다고 미하일로프러시아 원자력에너지부 장관이25일 밝혔고、일정부도 이 사실을 시인했다。 러시아 핵폐기물 투기를둘러싼 일본의 우려를 완화시키기 위해1주일간의일정으로 지난22일 일본을 방문한 미하일로프장관은 이날 에다 사쓰키(강전오월) 일본과학기술청 장관..
◎2년이상 예금금리 포함/회사채·국공채 「수신」도/대출금리 평균 0.87% 올라 2단계 금리자유화 조치가 내주초 단행돼요.
정부는 25일 관계당국 및 한국은행과의 협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2단계 금리자유화 대상은 여신금리 가운데 한은의 정책금융을 제외한 은행권의 모든 대출금리와 2금융권의 모든 대출금리예요. 수신금리로는 은행 및 2금융권..
◎중·어시장 잠재력 커 다시 뛰면 승산/뇌졸증 이기면 정열 “주저앉을 때라니”/해외수주 혼신… 올 20여건 성사/11차례 상담외교 정상인도 힘든 강행군/“내손으로 만든 위성 띄울때까지 일할것”우리경제의 앞날을 보는 눈에 비관과 불안이 자주 비치고 있어요. 8개월전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내세웠던 「신한국 신경제」의 포부가 섣부른 낙담에 점차 퇴색하는 모습이에요. ..
정부는 25일 2단계 금리자유화를 위한 준비작업을 완료, 내달1일 금리자유화를 단행키로 했어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재무부와 한은, 청와대등이 2단계 금리자유화를 내주초에 단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재무부와 한은이 세부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히고 『26일 금통위를 열어 1일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이번에 자유화되는..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9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듣고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핵사찰수락 촉구결의안」,「러시아의 방사성폐기물 동해투기중지 촉구결의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여야만장일치로 각각 의결했어요. 국회는 또 이날 본회의에서 이종율신임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가결시키고 구속중인 김종인·박철언의원의 석방요구안은 부..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국민당이 제출한 김종인 박철언 두 구속의원의 석방요구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모두 부결처리됐어요.
〈관련기사 3면〉이날 연기명방식으로 실시한 표결에서 김종인의원 석방요구안에 대해서는 총유효투표수 2백73표 가운데 가1백15·부1백51·기권5·무효2표로 반대의견이 55.3%였으며 박철언의원에 대해서는 가1백4·부1백59·기권6·무효..
부내용 금명발표2년이상 예금 단기회사채등 포함 한국은행은 26일오전 임시 금융통화운영위원회를열고 제2단계 금리자유화일정및 대상을 확정、내달1일시행키로했다。 25일 재무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내달중 시행예정이던 금리자유화를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실시하되 금융시장 전반에 미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기업의 자금수요와 세금부담이 몰..
「통독3년」을 바라보는 세계의 시각은 통일비용으로인한 경제난、동서갈등증폭과 실업률증가등 통일독일의 외형적 후유증에 집중되어 있다。그러나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독일은 문화대국과국제사회의 주도국이 되려는 야심을 가히 공격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중·동부유럽을 포함한 「1억 독일어문화권」을 형성할 기세다。『레크렘(유서 깊은 문학출판사 이름)의 통일이독일 통일의..
◎최종예선… 북한대파땐 한가닥 희망 한국이 숙적 일본에 아깝게 패해 자력진출의 꿈이 사라졌어요.
한국은 25일 이곳 칼리프스타디움서 벌어진 94미국월드컵아시아지역최종예선 4차전경기서 일본에 01로 패해 1승2무1패로 승점4점에 머물렀이에요. 한국은 이에따라 마지막 남은 북한전(28일)에서 무조건 승리하고 같은 시간 벌어지는 이라..
2·4t이상 동호|올림픽|반포|동작대교만 허용 서울시는 25일 성수대교붕괴사고에 따라 32·4t이상의 중차량에 대해 동호대교 올림픽대교 반포대교 동작대교를 제외한 한강교량의 이용을 통제하기로 했다。 우명규서울시장은『성수대교붕괴사고 이후 과적차량으로 인한 교량의피로누적이 큰 문제로 대두돼 화물차량등 중차량은 우회해43·2t까..
『갑판위에서 청바지에 불이 붙은채「살려달라」고울부짖던 40대 여자가 결국 불에 타 죽어갔습니다。50대 남자 한사람이 물위에 둥둥 떠다니길래 건져보니얼굴이 타서 형체를 알수 없더군요』 24일 오후 충주호에서 유람선 충주2호를 타고가다 화재가 난 충주5호를 발견,다른 승객들과 함께 40여명을 구조한 이용석(47·개인택시기사),이시우(54·"),김윤환 (49..
◎빠르면 새달중 대표단 파북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는 25일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에 아무런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무라야마 총리는 또 『이번 내각에서 (국교 정상화를)하고 싶다』고 말해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을 일본 외교의 주요 과제로 삼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어요. 그는 이와함께 북한측에 의사를 타진하고..
◎“문책당한다” 무더기로 제외성수대교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찰은 26일 이신영서울시도로국장(56)이 한강교량의 하자상태를 보고받고도 총리실에 부실교량실태를 보고하면서 성수대교를 제외시킨채 허위보고한 사실을 밝혀냈어요. 검찰에 따르면 이국장은 올6월7일 총리실에 「2분기 교량안전점검결과 통보서」를 제출하면서 산하 건설사업소등으로부터 75개교량이 교각균열등 하..
전두환─노태우씨 기소유예 검찰「12·12」수사〃반란죄 인정되나 국가공헌 감안〃 정호용씨등 피고소38명 전원 불기소처분월내 공식발표 12·12사태 고소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5일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등이 군형법상 반란죄를 범한 점은 인정되나 국가지도자로서 그동안 국가를 위해 공헌한 점등을 감안、기소유예처분키로 결정했다。 검찰의 이같은..
서울대병원 노준량(흉부외과)과 민병구(의공학과)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양을 대상으로 하는 최소형 전기식 인공심장이식에 성공했다고25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순수 국내의료진의기술을 이용、지난 88년1천 cc용량의 소형 전기식 한국형 인공심장기(SNUH—1)를 개발하여 미국 특허권을 획득한 후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송아지를 대상으로 하는 동물실험을실시해 왔다。..
◎“오일 공급안돼 엔진 과열” 충주호 유람선 화재사고로 25명이 숨지고,4명이 실종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어요.
또 사고 유람선에 승선한 인원은 1백31명으로 확인됐어요. 25일 사고수습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선박을 크레인으로 인양한후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여 20구의 사체를 추가 인양,전날 인양한 5구를 포함,모두 25구의 사체를..
◎한강다리 건널때 불안 74%… 범죄노출돼 늘 걱정 72%/교통사고 우려 83%… 곤경때 구조가능성 71%가 회의서울시민 10명 가운데 9명 가까이가 평소 서울을 떠나 살고 싶어하며 자녀들이 유괴나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늘 노출돼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서울시민의 70% 이상은 한강 다리를 건널 때 불안을 느끼며 가족 가운데 누군가 강도나..
◎“2∼3년내 인체내삽입 가능” 서울대병원은 자체개발한 전기구동식 소형인공심장(SNUH―Ⅱ)을 양의 흉부내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25일 발표했어요.
서울대병원 노준량(흉부외과) 민병구박사(의공학과)팀은 이날 『양의 흉부내에 체외보조장치가 불필요한 완전삽입형의 사람심장크기 인공심장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이번 수술의 성공은 세계 처음이며..
◎세계최초… 5년내 실용 가능서울대병원은 25일 세계 최초로 사람 심장 크기로 축소된 최소형 전기식 인공심장인 한국형 인공심장(KOTAH·모델명 SNUH 2)을 개발해 양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어요.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노준량 교수팀과 의공학과 민병구 교수팀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사람 심장과 비슷한 크기인 6백㏄의 전기식 인공심장을 개발해 지..
◎5일전에 독대… 「거사」 최종합의/“우발사건” 신군부측 주장과 정면배치/「노씨 황영시장군에 참여 제의」 확인/반란죄 인정… 29명 곧 기소 유예처분79년 10·26이후 신군부의 등장계기였던 12·12사태는 우발적이 아닌 5일전 전두환·노태우전대통령의 거사계획 사전 모의에 의한 것으로 검찰조사결과 밝혀졌어요. 이같은 사실은 전·노 두 전직대통령을 비롯한..
◎「직무유기」로 오늘 영장/이원종 전시장도 보고 받았으면 소환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서울지검2차장)는 25일 이신영 서울시도로국장이 이미 구속된 양영규 도로시설과장으로부터 성수대교의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내고 26일중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대영국사」를 쓴 영국의 철학가 흄은 말년에 경제적인 풍요를 누렸는데 이것이 그의 인생에 해독이 됐어요. 그는 너무 편한 생활을 해 「대영국사 속편」을 쓸 수 없었던 것이에요. 이런 생활을 안타깝게 여긴 친구나 주변 인물들이 『제발 다시 펜을 들어 위대한 작품을 남겨 달라』고 간청했어요. 그 때마다 흄은 변명했어요. 『내가 집필하지 않는 이유는 네가지예요. 첫째,너무..
◎보수비용 추가예산에 반영/부실시공 업주·설계·감리자 함께 처벌/당정,건설재해 예방 종합대책 확정 정부는 앞으로 교량과 터널등 주요구조물의 부실공사에 대해서는 담당기술자뿐만 아니라 담당업체및 그 대표자까지 모두 처벌하기로 했어요. 부실설계및 감리자도 시공자와 같은 수준으로 무겁게 처벌돼요. 정부는 이와 함께 전국의 도로및 교량에 대해 건설시공자및 설계자를..
◎「위증 고발」 소위 구성국회는 26일에도 민주당이 성수대교붕괴사고를 이유로 내각총사퇴를 요구하며 대정부질문을 위한 본회의를 보이콧함에 따라 사흘째 공전됐어요.
여야는 그러나 민주당이 27일 제출할 예정인 전국무위원 해임건의안에 대해 28일 본회의를 열어 표결처리한다음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정부질문을 벌이기로 잠정합의함에 따라 내주초부터는 국회가..
『이젠 무서워서 아무데도 나다니지 않을래요』 불길에 휩싸인 충주호 유람선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목숨을 건진 공혜경씨 (38·여·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광하빌라102호)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악몽같은 사고순간을생각하기조차 싫은듯 몸서리를 쳤다。 TV등을 통해 성수대교 붕괴참사현장과 희생자 가족들의 울부짖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사고가 날수 있나』라며..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5일 성명을 발표, 이원종전서울시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거듭해서 촉구하고 우명규신임시장에 대해서도 즉각 해임한뒤 소환조사하라고 요구했어요.
4면 박대변인은 성명에서 『이전시장은 한강다리의 안전성문제에 대해 국회위증은 물론 직무유기와 허위보고를 했기 때문에 이번 참사와 관련해 과실치사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박..
민주당 박지원대변인은 25일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대한 수사와 관련, 성명을 내고 『우명규 신임서울시장은 성수대교 건설당시 도로과장이었고 동부건설사업소의 성수대교 보수건의를 묵살할 당시 부시장이었다』며 우시장의 해임과 소환조사를 촉구했어요. 박대변인은 또 이원종 전시장의 구속수사도 주장했어요. 〈장화경기자〉
울대병원 세계최초로…양에 이식성공 용량6백㏄ 무게1㎏|전기구동식 임상적용단계|2000연 실용화 서울대병원(원장한만청)은 세계최초로 사람 심장 크기의 인공심장을 개발、양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발표했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노준량교수팀과 의공학과 민병구교수팀은 지난 19일 낮12시반부터 4시간동안 수술을 통해 자체개..
구 신원확인 못해 선장등 3명영상 충주호유람선화재참사로 2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33명이 중경상을입은 것으로 25일 집계됐다。 충주호유람선사고대책본부는 사고현장인 충북단양군적성면애곡리부근 호수에서 24일 5구의 시체를인양한데 이어 25일 이틀째수색작업을벌여 20구의시체를 수습및 인양했다。(3·2..
◎북이 개방택하면 경제협력 용의 특별총회 참석차 유엔본부를 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25일 상오(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엔협회로부터 「세계지도자상」을 수상한 뒤 『북한이 변화와 개방의 길을 걷는다면 우리는 북한에 대해 과감한 지원과 경제적 협력을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남북간의 경제협력은 궁극적으로 시장경제원..
김종인 전청와대경제수석이 25일 오후 4시30분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항공 212편으로 출국했어요.
김씨는 이날 비서관 1명만 대동한 채 미 스탠퍼드대학 부설 후버연구소를 방문키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씨 측근들은 『비자금사건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13일 항공편을 예약했다』며 『사건 파문에 따른 갑작스런 출국』으로 해석하지 말 것』을 요구했어요. 김..
◎노동당 소속… 8월 강화 침투경찰청은 25일 충남 부여에서 생포된 무장간첩 김도식(33)에 대한 1차 수사결과를 발표, 『김과 도주한 박광남(31)은 북한 노동당 사회문화부 소속 공작원으로 고정간첩을 대동월북하라는 임무를 띠고 남파된 검열간첩』이라고 밝혔어요. 경찰은 무장간첩들로부터 벨기에제 브라우닝 권총 1정 자살용 독침(만년필형) 2개 통신조직..
『당신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미국의 한 신문이 독자들에게 이런 설문을 냈어요. 응답자들중 집이나 땅을 사겠다거나 개인비자금을 만들어놓겠다는 사람은 전혀 없었어요. 물질적 희망에 대한 내용보다는 더 많은 도움을 주겠다거나 더 많은 사랑을 하겠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어요. 지금 살고 있는 1년이 인생의 마지막 한 해라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한국과 일본은 다음달 1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영삼 대통령과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총리의 단독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26일 알려졌어요. <도쿄=연합>
◎“딴곳에도 예치” 이태진씨 진술따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문영호 부장검사)는 25일 노전대통령측이 신한은행에 예치한 비자금 이외에 다른 은행에도 거액의 비자금을 숨겨놨을 것으로 보고 전은행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검찰은 전날 소환된 이태진 전청와대 경호실 경리과장(49)으로부터 『잘은 모르겠으나..
◎93년 2∼3월 신한은 예치/“통치자금” 진술 거짓판명/수표 백60장 번호배서자 파악키로신한은행 서소문지점에 예치된 4백85억원 비계좌는 노태우 전대통령이 퇴임하기 전후인 93년 2월1일부터 같은해 3월14일에 걸쳐 「퇴임준비작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사실이 25일 밝혀졌어요. 노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신한은행 4개 비계좌중..
◎동아투금서… 신한은것도 5백억넘어/비자금 2천억규모… 계좌추적 박차/노씨 제3장소로 금명소환/돈준 재벌도 손화조사키로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6일 이태진 전청와대경호실 경리과장 등으로부터 『상업은행과 동아투자금융 등 몇 개 금융기관에 최소한 1천억원대의 노전대통령비자금이 차명계좌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러차례 돈세탁해 예치 그룹회장 금명 소환방침 검찰 2·3·4·5·6·30·31에 관련기사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에개설된 노태우전대통령의차명계좌에 모재벌그룹의비자금계좌로 보이는 예금계좌에서 발행된 수십억원대의 수표가 입금된 사실이 드러났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5일4백85억원이 입금된 노전대통령의..
◎전모공개·사과 요구/여권입장 전달/92대선자금 필요땐 공개여권은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과 관련, 성역없는 수사를 통한 사법처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을 세우고 검찰수사와 별도로 노전대통령이 비자금조성경위와 규모, 사용처 등 전모를 공개하고 대국민사과에 나설 것을 공식요구했어요. 여권은 25일 오전 민자당 김윤환 대표와 권녕해 안기부장 한승수 대통령비서..
◎8월 29일 강화도해안 잠입/무전기·난수표 분당공원 은닉/달아난 1명 추적 포위망 압축 지난 24일 충남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서 군·경과 총격전을 벌였던 무장간첩 2명은 지난 8월말 남파간첩을 대동해서 월북하라는 명령을 받고 침투한 북한 노동당 사회문화부 소속 공작원으로 밝혀졌어요. 경찰은 25일 총격전 끝에 생포된 간첩 김동식(33)을 서울로 압송,..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25일 이태진 전 청와대경호실 경리과장으로부터 그가 상업은행 효자동지점에 노전대통령의 비자금 계좌를 개설,관리해 왔다는 진술을 받아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 전경리과장은 『노대통령 재직 당시 이현우 경호실장의 지시에 따라 효자동지점에서 수시로 돈을 인출해 이경호실장에게 넘겨줬다』고 밝..
◎이태진씨 “다른은행에도 예치”6공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5 일 신한은행 서소문지점 4개 비자금계좌의 총입금액이 당초 알려진 4백85억원보다 1백20여억원이 더 많은 6백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또 신한은행에 비자금계좌가 처음 개설된 시기가 92년11월이 아니라 노태우 전대통령 퇴임1년전인 92년..
노씨, 비자금「수사전 공개」검토 사법처리 면제 요구 거액의 비자금 진상규명과 관련、검찰의 수사결과가 밝혀질 때까지 공식적인 소명을 하지 않겠다고했던 노태우전대통령측이25일 입장을 바꿔 검찰 수사전이라도 비자금 내용을밝히고 대국민사과성명을발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노전대통령측은 그러나민자당 김윤환대표가 제시한「비자금 전모공개와 대국민사과..
김종인 전청와대경제수석이 25일 갑자기 미국으로 출국했어요.
김씨는 이날 오후 4시30분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 202편으로 비서관 1명을 대동하고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어요. 김씨는『스탠퍼드대학부설 후보연구소를 방문한다』고 밝히고 출국했어요. 노태우 전대통령의 경제수석을지내면서 비자금 조성에 상당히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김씨의 출국은 노씨의 비자금 사건에..
◎“상은·동화은에 1천억 더 있다” 이종찬 의원/“F16 도입대 1억달러 커미션” 강수림 의원 국민회의 이종찬 의원과 25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상업은행과 동화은행에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1천억원이 예치돼 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의 강수림 의원은 6공의 차세대전투기사업에서 1억달러(8백억원 상당)이상의 비자금이 조성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92년대선자금 유입」드러나면 대국민사과뒤 정면대응 방침 거액의 비자금 보유사실이 드러난 노태우전대통령의 처리문제를 놓고 여야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민자당은 25일 오전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 비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관계없이 노전대통령본인이 비자금조성경위와사용처를 소상하게 국민에게 밝히고 사과할 것을 노전대통령측에 촉..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문제와 관련, 여권은 노씨의 진상공개와 대국민사과를 통해 파문을 조기수습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으나 노씨측이 이에 반발, 김영삼 대통령과의 직접 담판을 요구하고 있어 파문이 증폭되고 있어요. 여권은 이와 관련, 25일 김윤환 민자당대표 한승수 청와대비서실장 권녕해 안기부장 이원종 청와대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고위대책회의를 갖고 검..
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25일 국회 위증혐의로 고발된 전두환 전대통령등 5·18관련자 7명중 현역군인을 제외한 5명에 대해 전원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이에요. 검찰은 또 5·18 당시 7공수 33대대장 권승만씨와 3공수 11대대장 임수원씨등 현역군인 2명에 대해서 이같은 결정내용을 군수사기관에 통보했어요. 정부장은 『각종 판례와 이론, 외국..
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 는 26일 동아투자금융에 2백68억원의 노씨 비자금이 차명계좌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어요. 검찰은 노씨 비자금을 관리해온 이태진 청와대 전경호실 관리과장(49) 에 대한 이틀간의 철야조사를 거쳐 이같은 진술을 받아내고 동아투금 관계자들을 불러 관련사실을 확인했어요. ..
울 3도…올 가을 최저 26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일요일인 2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3도까지내려가는 등 올 가을들어가장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25일『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26일아침기온이 25일에 비해4~10도까지 떨어져 춘천2도、서울 6도 등 전국대부분 지방의 아침..
◎“가설이상… 논리적으로 옳다”/영혼은 신의 창조물 강조도/이언론 “바티칸 다윈과 화해”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3일 서한에서 『다윈의 진화론은 가톨릭 교의에 모순되지 않는다』고 밝혀 로마교황청 사상 처음으로 130여년만에 「진화론」을 인정했어요.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날 로마의 평신도 단체인 교황청 과학아카데미에 보낸 서한에서 과학자들에게 과학과..
◎노개위 2주간 추가논의/합의사항은 의결 김 대통령 대타협 촉구대통령자문기구인 노사관계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노동법개정요강 소위원회에서 합의한 노조의 정치활동 금지및 노조에 대한 행정관청의 업무조사권 삭제 등을 의결했어요. 노개위는 그러나 노동법 개정의 핵심인 복수노조 허용과 정리해고·변형근로시간제 도입 등 쟁점에는 합의에 실..
◎눈도 멀고 귀도 멀어가는가/인륜·도덕이 무너져도 무덤덤… 깨어날 때10월 31일은 종교개혁 기념일이에요. 개신교의 기원이 종교개혁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개혁은 일회적 사건일 수 없어요. 그 어떤 제도나 조직도 개혁이 필요없을 만큼 완벽하지 못하예요. 어떤 사상이나 신학도 계속적 발전이 필요없을 만큼 완전한 것은 없어요. ○종교개혁의 교훈 오늘의..
성대등 3곳 의예과 신설 교육부서울대|연세대등 6곳은 줄여 ’97대입정원 표|해설(35면) 97학년도 4년제 대학입학정원이 96학년도에 비해 1만2천5백25명 늘어난 28만3천5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97학년도 대학입시의 실질 경쟁률은96학년도(1·8대)보다 다소 낮은 1·7대1이 될..
◎총28만3천5명… 경쟁률 1.7대1 예상/3대 대학 의대 신설 전국 147개 4년제 대학의 97학년도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1만2천525명 늘어난 28만3천5명으로 확정됐어요. 이에 따라 내년도 입시의 실질 경쟁률은 1.7대1 수준으로 올해(1.8대1)보다 낮아질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20·21면〉 또 성균관대(수원캠퍼스),을지의대(을지병원·대전),중문의대(..
◎섹스묘사 연극 “불황몰라”/영화 70%가 에로·폭력물문화예술 분야의 외설물에 대한 당국의 제재 건수가 급증하고 있어요.
특히 외설로 얼룩진 분야가 대중문화에서 순수문화에까지 무차별적으로 파급되고 있어 사회문제로 비화하고 있어요. 26일 방송위원회에 따르면 방송의 선정·퇴폐·외설을 이유로 제재를 받은 건수가 매년 100%씩 늘고 있어요. 94년 13건에서 95년..
◎권씨 신병인도 인터폴 요청 방침이양호 전 국방장관을 소환 조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5일 밤 이 전장관이 대우중공업 경전투헬기사업성사 대가로 1억5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26일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2·3면> 검찰 수사관계자는 『이 전장관이 처음에..
◎검찰 오늘 영장청구/목격자 대질신문 자백 받아내이양호 전 국방장관의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5일 이전장관을 상대로 이틀째 철야수사를 벌인 끝에 이 전 장관의 수뢰혐의 사실을 일부 밝혀냈어요. 검찰은 이에따라 이전장관에 대해 26일 특가법상의 뇌물수수 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어요. 〈상보 2·3면〉..
◎4년제 경쟁률 1.7대1/교육부 확정… 51개대 학부제 실시 합격선 올라갈듯내년도 수도권소재 대학의 주간 입학정원이 올해와 같이 동결되고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등 45개대가 정원을 묶거나 줄여 중상위권대학 입시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요. 또 올해에 이어 51개대가 5백88개 학과를 학부로 통합,신입생을 모집키로 해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복수노조·전임자 임금 등… 내달 4일 최종논의노사관계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는 25일 12차 전체회의를 열어 그동안 노동법 개정요강소위에서 합의된 1차 개정요강을 의결하고, 미합의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를 계속한 뒤 다음달 4일 오후 2시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처리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 노개위는 연내 법개정을 위한 최종 논의시한을 다. .
사람들은 때때로 환경과 팔자를 탓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나타난 결과.톨스토이는 이런 우화를 전해요. 어느날 회색 털을 가진 늑대가 양을 마구 잡아먹자 농부들이 늑대를 잡아 두들겨 팼이에요. 늑대는 소리쳤어요. 『나를 이렇게 때려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을거예요. 내 털이 회색인 것은 내가 알바 아냐.그것은 하나님의 뜻이지』그러자 사람들은 더 세게 두들기며 말했..
◎북·미 뉴욕 접촉 미국은 24일 뉴욕에서 가진 북·미실무회담에서 무장간첩 침투사건과 같은 정전협정 위반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북한측에 경고했어요.
마크 민튼 미국무부 한국과장은 이날 북한측에 이같이 경고하고 북·미 관계의 진전은 이 문제가 해결된 뒤에야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북한 외교부 이형철 미주국..
이양호 전 국방부장관의 군사기밀유출 및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는 25일 이 전 장관에 대해 이틀째 밤샘조사를 벌였어요.
검찰은 대우중공업 관계자들의 진술과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이전장관의 뇌물수수혐의를 일부 확인하고 26일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 및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어요. ..
김영삼 대통령은 25일 하오 노사간의 의견대립으로 인해 노사제도개선안이 최종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제12차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전체회의에 메시지를 보내 『남은 쟁점에 대해서도 노사는 하루속히 대타협을 이루어냄으로써 국민적 여망에 부응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현승종 위원장 및 위원 전원에게 보낸 이 메시지에서 『아직 몇몇..
미 국무부 정보조사국의 한반도 담당관인 존 메릴박사는 24일 워싱턴의 한 세미나에서 과거 1년간 북한에서 기아 또는 기아와 관련된 질병으로 「1천명 단위」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말한 것으로 일 지지(시사) 통신이 전했어요.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는 25일 이수성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정치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여야의원들은 이날 개헌 및 권력구조개편론 이양호 전 국방장관 비리의혹 검·경중립화 등 제도개선방안 안기부법 개정 전두환·노태우씨 사면복권설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어요. 이 총리는 답변을 통해 『개헌논의로..
◎미 타지역서 분쟁 일어나도 한반도 수호 존 틸럴리 한미연합사령관은 25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군사동맹의 본보기를 제시한 한·미연합군은 예측불허인 북한의 군사도발을 방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라도 전쟁이 발발할 경우 승리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10면〉 틸럴리 사령관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한..
국가신용 등급 높아져 해외자금 저이로 유치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이 결정된 후 국가신뢰도가 높아져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이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는데 드는 비용이 저렴해졌다。 한일은행은 25일 2억달러규모의 변동금리채권(FRN)을 리보금리(런던은행간금리)+0·26% 조건에 3년만기로 조달키로 하고 오는..
◎사견 전제 “책임정치지역갈등해소 도움”국회는 25일 이수성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정치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여야의원 11명은 이날 질의를 통해 내각제 및 대통령중심제 개헌론 신한국당 강삼재 총장 비장부발언수사여부 이양호 전 국방장관 비리의혹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사면설 무장공비침투사건에 따른 인책..
해태가 97프로야구 정상에 올랐이에요. 해태는 25일 잠실구장에서 끝난 한국시리즈 5차전서 선발 김상진이 2안타, 1실점으로 완투하고 3회 최훈재의 역전2루타 등 9안타를 터뜨리며 LG에 61로 역전승, 종합전적 4승1패로 패권을 차지했어요. 이로써 83년 처음 챔피언에 오른 해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 통산 9회 우승의 위업과..
◎이 총재측,92년 대선자금내역 공개태세 신한국당의 주류와 비주류간 대결이 상호 폭로전으로 비화하면서 감정싸움으로 격화,최악의 상황인 분당사태로 치닫고 있어요.
〈관련기사 3·4면〉 특히 주류측은 앞으로 김영삼 대통령의 실정과 문민정부의 유선방송사업자 선정과 지역민방,개인용 휴대통신(PCS)사업 허가권 등 각종 이권사업에 얽힌 비리의혹과 92년 대선자금 사..
주가 또 폭락|5백50선 붕괴 어제22·44p 빠져주식형수익증권 세제혜택 검토 25일 주가가 계속 폭락세를 보여 종합주가지수550선마저 붕괴、92년10월20일의 540·45이후 5년만에 가장 낮은수준인 548·47로 마감됐다。 (8면에 관련기사) 그런 가운데 정부는 주가의 추가하락을 막기 위해 공기업인 한국전력과포항제철로 하여금 27일부터 각각..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역사적인 미국방문길에 오르는 가운데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정책에서 대립이나 고립보다는 실용적인 개입노선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어요. 클린턴 대통령은 그러나 정치범 탄압과 강제 노동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권남용을 시정하도록 압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어요. 강 주석은 26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미국방문길에 올..
경찰이 회사원들의 음주운전을 뿌리뽑기 위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직장인을 소속 직장에 통보하기로 했어요.
강원경찰청은 25일 그동안 공무원에 한해 음주운전 사실을 소속 기관장에게 통보했으나 앞으로는 대상을 도내 일반 회사원까지 확대하는 「음주운전자 단속 통지제」를 이날부터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경찰은 적발된 혈중 알코올농도 0.05%이상의..
◎새사무총장 김태호 의원… 주초 후속 당직인사/당무 복귀하지 않을땐 박찬종·김덕룡씨 경질/박범진 의원 등 반이 핵심 출당 등 중징계 방침신한국당 내분사태가 폭로전과 당직사퇴·당무거부로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회창 총재측은 25일 특보단 및 측근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현재의 내분사태에는 청와대가 개입해있다고 결론짓고 김영삼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통한..
◎정치개혁법안 조속 마련 당부 김영삼 대통령은 25일 상오 청와대에서 민주당 조순 총재와 조찬회동을 갖고 경제 및 외교안보,대선정국 등 국정전반에 걸쳐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어요. 김대통령은 경제회생을 위해 대통령 직속의 민간경제자문위원회를 설치하자는 조총재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조홍래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했어요. 〈관련기사 5면〉 김대..
◎잠수함사업 공개경쟁입찰 요구 고건 국무총리는 25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병역기피 의혹 및 사상시비와 관련,“김총재와 두 아들의 병역문제는 적법하게 처리된 것으로 관련부처로부터 보고받았다”며 “종합적으로 볼 때 김총재의 사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어요. 고총리는 이날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열린 국회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당여부 금주가 고비 〃김운환|박범진의원 당기위 회부〃주 류 서석재의원등 주내에 탈당할듯비주류 2·3·4 면에 관련기사 신한국당내 주류가 이회창(이회창)총재체제에 반발하는 일부 비주류 의원들에 대해 출당(출당)등징계조치를 강행하고 비주류측은 이에 맞서 탈당불사 등 실력대결을 벌일 태세를 보여 신한국당 내..
김영삼 대통령과 민주당 조순 총재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정계개편문제를 포함, 정국현안에 대해 논의했어요.
조총재는 이 자리에서 『건전세력 결집을 통해 국론분열을 막고 앞으로 정치를 큰 틀 안에서 할 필요가 있다』며 대선에 앞선 정계개편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에 대해 김대통령은 『경청했다』고 조홍래 정무수석이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 조총재는..
북 식량배분 공개촉구 유럽의회 유럽의회는 23일 북한이국제사회가 추진하는 객관적인 북한의 식량난 실태파악과 구호식량의 분배확인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를 허용할 것을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채택했다고 외무부가 25일밝혔다。 외무부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이 결의안에서 북한의 기아사태는 북한의 정책에 기인하나 북한은 정치 경제적 개혁을 추진할의..
국 돈 빌리려 줄줄이 출장 외국기관들 실무자 요구엔〃콧방귀〃 「이젠 체면이나 격식을 차릴 때가 아니다」。 시중 은행장들이 직접 가방을 들고 해외로 떠난다。 실무자선에서는 난망인 돈을 빌리기 위해서다。 최근 해외 출장길에올랐거나 앞으로 떠날 예정인 은행장은7명。 『올초만 해도1년 이내 해외자금 조달은 대..
대통령|조순총재 회동민간경제자문위 설치키로 김영삼(김영삼)대통령과조순(조순)민주당총재는25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고 경제회생방안을논의하기 위한「민간경제자문위원회」를 설치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5면에 관련기사) 이날 회동에서 조총재는정계개편 문제와 관련、『「건전세력」의 집결을 통해 국론분열을 막고 앞으로 정..
◎신한국 내분,주류·비주류 극한 폭로전 치달아신한국당 내분사태는 친이회창 진영과 반이 진영의 극한적인 폭로전과 도덕성 공방으로 비화하고 있어요.
김영삼 대통령이 당총재시절 총재비서실장을 지낸 박범진 의원은 25일 기자회견을 자청, 『두 아들의 병역면제문제로 이회창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지난 8월 당직자회의에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약점을 조사해 반격을..
◎삼성 등도 ‘핵심’ 위주 재편현대그룹을 비롯,삼성 대우 LG SK 등 5대 재벌이 30∼40%의 계열사를 축소하는 등 재벌의 주력계열사 중심 재편작업이 가속화될 전망이에요. 26일 관계당국과 금융계에 따르면 특히 지난 6월 기업퇴출 때 4개 계열사를 정리한 현대그룹은 20여개 계열사를 합병·매각·청산 등으로 추가 정리,60여개(해외법인 제외)에 달하는..
올해안으로 분양가가 자율화하지 않은 수도권 민영아파트도 기간에 관계 없이 언제든지 재당첨에 응할 수 있게 됐어요.
또 2주택 이상 소유자에게도 1순위 자격이 주어져요. 건설교통부는 25일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투기방지 목적으로 실시했던 재당첨제한과 1순위자격 제한을 전면 폐지하기로 하고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다음달 입법예고를 거쳐 연내..
◎김정일 면담 가능성 높아정주영(정주영) 현대명예회장이 27일 재방북하기에 앞서 이익치(이익치)현대증권사장등 현대 방북실무진 7명이 북한에 들어가기 위해 26일 오전 중국 베이징(북경)으로 출국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이사장을 포함한 김고중(김고중) 현대종합상사 베이징지사장, 우시언(우시언) 현대 남북경협사업단 이사등 방북실무진은 27일 오전 10시쯤 판..
◎NASA 신프로젝트 1호 ‘딥 스페이스’ 쏘아올려/우주개발기술 실험 목적 내년부터 소행성 등 탐사미 항공우주국(NASA)은 24일 자동항해 컴퓨터 시스템과 미래형 동력인 이온추진 엔진을 갖춘 무인 우주선 「딥 스페이스(Deep Space) 1호」를 발사했어요.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제작을 맡은 「딥 스페이스 1호」는 올해 창립 40돌을 맞은 NASA..
◎“임 전청장 주도” 주장 야선 “당과 무관”/13개 상위 국감계속국회는 26일 13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계속했어요.
<관련기사 4면> 재경위 국감에서 여당은 한나라당이 국세청을 동원한 불법대선자금 모금을 주도했다고 주장하며 임채주(임채주) 전국세청장에 의한 ‘1천억원대 비자금 조성’의혹을 제기했고, 한나라당은 임전청장과 이석희(이석희) 전국세청 차장의..
한반도 4자회담의 실질토의를 위한 분과위원회 구성이 합의됐어요.
남북한과 미국 중국 등 4국 대표들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제네바에서 계속된 4자회담 3차 본회담에서 이번 회담의 핵심사안인 분과위원회 구성에 합의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자회담이 실질토의에 들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어요. 4국 대표들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아 시장 침체 등 겹쳐 수출 먹구름/경제난 타개 차질… 신3저에 기대외환위기 이후 신용경색과 세계경기 침체 등으로 수출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면서 수출신용장(L/C) 내도액이 5년8개월여만에 최저치로 감소했어요.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출신용장 내도액은 44억7천4백90만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9.6%가 감소하면서 지난 93년 1월 39..
◎매체통합 기사검색 가능한국일보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가 26일부터 최첨단 기사검색 서비스를 시작합니예요. 한국일보 서울경제 일간스포츠 코리아타임스 등 4개 일간지와 주간 한국 엘르 프리미어 등 다양한 잡지들을 한자리에 담고 있는 국내 최대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코리아링크는 (주)삼보정보시스템과 공동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 필요에 맞게 정리해주는..
국민회의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르면 26일부터 검찰과 안기부 등 수사기관의 불법감청 여부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민회의의 한 고위당직자는 25일 『새정부 아래에서 수사기관의 불법감청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야당측이 문제제기를 계속하고 있는 만큼 불법감청이 있었는지의 여부에 대한 당 차원의 조사를 실시할..
◎개별 입산료 300불 면제현대그룹과 북한간에 추진되고 있는 금강산 종합개발사업이 성사될 경우 유람선 관광객들은 일률적으로 입산료 300달러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현대측은 금강산 개발면허 뿐만 아니라 2∼3개 군(군)에 걸친 금강산 일대 토지이용권 일체를 따내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관련기사 5면> 25일 통일부와 현대그룹에 따르면 북한은 현대측에 개발면..
◎외환위기 이후… 올 8월까지 844억원 빼돌려외환위기를 틈탄 일부 부유층의 외화 밀반출이 급증하고 있어요.
올들어 8월말까지의 외화 밀반출 규모는 8백44억원으로 외환위기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19억원)의 44배에 달했으며 특히 지난 8월 한달 동안에는 6백27억원의 외화가 몰래 빠져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관세청은 25일 국회..
업-폐업한 직장서 보험료전용-체납 많아 ‘실업대비’기능 상실 작년~올9월 집계 연금관리공단 국감자료 지난해와 올해 휴업 또는 폐업한 직장에 다닌 실직자 가운데국민연금 보험료를 내고도 연금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입자가 18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연금보험이 실직에대비한 사회보장 장치로서의 기..
국방부는 25일 해외무기 도입과정에서 국고가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말썽을 일으킨 외국 방산업체는 다음번 무기구매 입찰에서 빼는 등 강력 대처키로 했어요.
또 방산관련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00년 설립되는 국방대학에 전문가 양성과정을 두기로 했어요.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앞으로 해외무기 구매시 입찰자격 요건에 기존의 무기성능과 가격조건 외에도..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에티오피아간 실질 협력방안과 국제정세 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협의해요. 멜레스 총리는 이에 앞서 25일 오후 김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했어요. <이춘규 기자>
공근로예산 집행 감사원 집중 조사 감사원은 노동부 등이 주관하고 있는 각종 실업대책이 연간10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쓰면서도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에따라 실업대책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이를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노동부고용정책실과 실업대책추진단 등을 대상으로 실업대책 관련 자료수집 등 예비감사를 마쳤다. 감사..
◎추석·공공근로 빼면 0.3P 늘어 지난 9월중 실업률이 7.3%로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2개월째 전월대비 기준으로 감소했어요.
그러나 실직자 중 명예·조기퇴직과 정리해고에 따른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7월 16.8%,8월 17.2%에 이어 9월에 18.8%로 높아져 기업 고용조정은 본격화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중..
◎단가도 30개월째 하락최근 금리하락과 엔화강세 등 대외적 환경개선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과 수출신용장 내도액이 대폭 감소하는 등 각종 수출지표들에 잇따라 적신호가 켜지면서 수출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더욱이 세계적 금융위기,경기침체,신용경색이 겹치면서 이같은 수출침체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출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총풍개입 일부혐의 확보/검찰,수사결과 오늘 발표지난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온 한성기 전 포스데이타 고문등 일부 인사들이 북한에 총격등 무력시위를 요청했다는 의혹이 26일 검찰수사를 통해 일부사실로 확인됐어요. 판문점 총격요청 의혹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1부(홍경식 부장검사)는 한씨와 함께 총격요청에 참여한 대북사..
◎부작용 알면서도 검토않고 건수 늘리기 급급/변호사협회 등 의무가입 조항삭제도 ‘오락가락’정부 각 부처들이 규제개혁을 추진하면서 폐지 가능한 규제도 그대로 존치시키려다 뒤늦게 폐지키로 하는가 하면 부작용이 예상되는 데도 법령을 폐지하겠다고 나서는 등 정확한 기준이나 검토 없이 규제개혁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25일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조정관..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인운하와 대구대동 고속도로가 내년 3월과 8월에 각각 착공돼요.
건설교통부는 25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서울 강서구 개화동과 인천 서구 시천동을 잇는 경인운하 건설공사를 내년 3월 착공키로 하고 12월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길이 18㎞, 폭 100m로 건설되는 경인운하는 4년6개월간 1조8,429..
문화일보는 11월1일부터 새 연재소설로 작가 마광수(마광수.48·사진)씨의 ‘별것도 아닌 인생이’를 게재합니예요. 마씨는 장편소설 ‘권태’ ‘광마일기’ ‘즐거운 사라’등과 ‘사랑받지 못하여’ 등의 에세이집을 출간하는 등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왜곡되고 잠복돼왔던 성(성)관련 담론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한 대표적 문인입니예요. 마씨는 지난 92년 ‘즐..
대우 계열사의 부실 규모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무너지고 시중금리가 9일만에 다시 오르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어요.
25일 주식시장은 뉴욕주가의 상승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대우그룹 자산실사 결과 부실 규모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알려진데다 일부 그룹 관계사의 화의신청설이 나돌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돼 지..
옷로비 사건의 최병모(최병모)특별검사팀은 25일 사직동팀의 내사자료와 검찰 수사기록, 청문회 발언록 등에 대한 기록 검토작업을 마침에 따라 이번주부터 연정희씨 등 핵심관련자 4명을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특검팀은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의 부인 배정숙씨와 신동아그룹 최순영 회장의 부인 이형자씨간의 지난해 12월17일 전화통화 내용이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주..
광활한 러시아 연해주(프리모르스키) 땅에 순수 우리 기술로 경작한 벼와 콩 등 곡물이 풍년을 이뤄 올해 첫 수확을 했어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강문규·강문규)가 해외 식량전진기지 확보와 통일후 북한 농업개발 경험축적 등을 위해 지난 봄,호롤군 페트로비치마을 2백13만여평에 시험파종한 뒤 26일 수확을 마친 곡물은 벼 4백50㏊(1백30여만평)에 1천..
금융감독원이 대우그룹 계열의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운용에 대한 종합 및 특별검사에 들어갔어요.
금감원은 25일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대우증권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어요. 금감원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서울투신운용의 자산·부채실태 특별 점검에 들어갔는데 이 검사는 이달 말까지 계속돼요. dkwon@hk.co...
섬마을 사람들도 이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어요.
정보통신부는 25일 울릉도.홍도.거문도.노화도.대청도 등 섬지역과 강원도 정선.철원 등 산간지역 등 전국 101개 우체국에 위성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플라자' 설치를 마치고,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어요. 우체국 인터넷 플라자에는 17인치 모니터를 단 펜티엄 400..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5일 “지난 94년 아·태민주지도자회의가 출범한 이후 캄보디아,한국,동티모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 4곳에서 권위주의체제가 민주주의체제로 바뀌었다”면서 “21세기 초기까지 아·태 모든 지역의 민주화가 성취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어요. 김 대통령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태민주지도자회의 국제회의에 참석,“민주주의는 단순히..
정부는 겨울철 실업을 줄이기 위해 내년에 예정된 공공분야 사업을 1·4분기중으로 앞당겨 시행키로 했어요.
정부는 25일 오전 과천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엄낙용(엄낙용)재경부차관 주재로 경제차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어요. 재경부 관계자는 “이미 정부가 내년 1·4분기중 공급키로 한 30만개의 일자리 외에 추가로 20만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
일부그룹 주력사 300-1500%.올안 감축 난감증시 침체로 일부 대기업 계열사들이 부채비율 200%를 맞추는 데 비상이 걸렸이에요. *관련기사 9면 25일 재계는 현대그룹과 쌍용.한진.금호.코오롱.한화 등 중견 그룹들이 일부 주력사의 부채비율이 300~1500%에 이르러 연말까지 두 달 안에 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어요. ..
이강래(이강래)전청와대정무수석은 25일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의원의 언론대책보고서 폭로에 대해 “정무수석 재임중일 때나 그 이후에도 언론관련 문건을 한번도 만든 적이 없으며 다른 사람이 만드는 일에 관여한 적도 없다”고 전면 부인했어요. 이전수석은 국민회의 대변인실을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정의원이 제기한 문건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으며 전혀 허무맹..
정부는 대우문제 처리와 관련, 손실금을 자체 흡수할 능력이 없는 은행에 대해서는 공적자금을 투입, 경영을 정상화한다는 내부방침을 정하고 공적자금 투입시기와 절차 등을 정하기 위한 관계기관간 실무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25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당초 대우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아래 관련 금융기관이 손실금을 자체 흡수토록 유도하기로..
역사학자모임 '정치권 야합' 비판.서명 추진추모회쪽선 대규모행사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지원비로 105억원을 배정한 가운데,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기념관 건립 반대운동이 본격화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6면 '박정희 기념관 건립 및 국고지원을 반대하는 전국역사학자 모임'(공동대표 강만길 전 고려대 교수 등 17명)은 25일 오전..
김종필(김종비)국무총리는 25일 “도·감청과 관련한 국민들의 불필요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감청현황 통계를 통일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김총리는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김형오(김형오)의원으로부터 “법원과 검찰,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그동안의 통계를 백지화하고 지금부터 다시 정확하게 조사해..
대우사태 발발후 발생한 대우 계열사의 무더기 주가급락으로 대우그룹의 자산가치가 격감,채권단에 초비상이 걸렸이에요. 26일 금융계에 따르면,대우 전체채권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우·대우자동차판매·대우중공업·대우전자 등 4대 계열사의 주가는 지난 7월 중순 대우사태가 발발하기 이전에 액면가 이상을 기록했으나 현재에 이르러서는 최저 1천원 미만으로 폭락..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의원이 공개한 현정권의 ‘언론장악’의혹 문건을 두고 26일 여당은 “날조된 문건을 이용한 야당의 역공작정치”라고 비난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조치를 취하기로 한 반면 한나라당은 ‘김대중(김대중)정권의 언론 장악음모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국정조사를 요구했어요. 특히 한나라당은 김종필(김종비)총리가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언론장악 시도..
지하매설 유류탱크 균열로 지하수 유입 지난달 F5F 기추락 원인 뒤늦게 밝혀져 지난달 14일 경북 문경시에서 발생한 공군 F5F 전투기 추락사고는연료에 섞여 있던 물 때문이었던것으로 밝혀졌다. 〈A3면에 관련기사〉 공군 사고조사위원회는 25일 사고기가 예천시 16전투비행단 비행장에서 이륙한 지 3분57초만에 연료탱..
“수사기관 감청현황정기적으로 공개” 김총리 국회답변 “내각제 총선후 재추진” 김종필(김종비)국무총리는 25일“앞으로 수사기관과 정보기관의 감청 현황통계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감청백서도 발간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수사기관에 대한 통화정보제공도여건과 절차를 엄격히 통제..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의원은 25일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이강래(이강래)씨가 언론장악을 위한 언론대책보고서를 극비리에 작성해 현 여권의 실세를 통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며 그 증거로 ‘성공적 개혁 추진을 위한 외부환경 정비방안’이란 제목의 7쪽짜리 문건을 공개했어요. 정의원은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보고서는 언론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
이강래 전수석 반박 “출처불명의 문건” 국민회의 주장 이강래(이강래)전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25일“정형근(정형근)의원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황당무계한 중상모략”이라고 반박했다. 이전수석은“정무수석에 재임중일 때나 그 이후에 언론관련문건은 단 한건도 작성한 적이없으며 다른 사람이 만드는 일에관여한 적도 없다”며“모든 수단..
정부는 26일 대우채권 손실처리와 관련,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시장 종합안정대책을 금명간 강구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강봉균(강봉균)재정경제부장관,이헌재(이헌재)금융감독위원장,이기호(이기호)청와대경제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대우채권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하면서 이같은 원칙을 재..
동방·대신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 및 로비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이덕선·이덕선 부장검사)는 26일 한국디지탈라인(KDL) 정현준(정현준.32)사장과 동방금고 이경자(이경자.56)부회장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이 정·관계에 대한 로비자금으로 40억원 가량을 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와 관련, 검찰은 이날 금융감독원과 협..
정부는 은행 동일인 소유한도를 기존의 4%에서 10%선으로 올릴 방침이에요. 재정경제부는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발전심의회 은행분과위원회를 열어 은행 소유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이같이 수렴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은행법 개정안을 곧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에요. 재경부 관계자는 “은행 소유한도는 원래 8%였으나 지난 95년 4%로낮췄다”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은행주식의 동일인 소유한도가 10% 수준까지 높아져요.
또 10% 이상을 소유하는 것도 현행 외국인의 주식 취득 과정처럼 금감위의 승인만 있으면 가능하도록 은행법이 개정될 전망이에요. 그러나 소유한도 상향조정은 재벌의 은행소유를 불러올 수 있어 법 개정을 둘러싸고 상당한 논란이 예상돼요. *관련기사 2면재정경제부는 25일 금융발전심의회 은..
한빛은행 불법대출 사건과 관련해 구속 수감중인 도종태 전 한빛은행 검사실장은 25일 이촉엽 감사가 지난 1월 관악지점의 아크월드사 대출 부분을 문제삼지 말아달라는 이수길 부행장의 말을 자신에게 전달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어요. *관련기사 6면도씨는 이날 국회 정무위의 금융감독위 및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1월18일 관악지점 일일검사가 실시된..
동방·대신 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이덕선)는 25일 한국디지탈라인(KDL) 정현준 사장(32)이 자진출두함에 따라 정씨를 상대로 불법대출경위와 정·관계 인사 로비에 대해 밤샘 조사를 벌였어요. 검찰은 또 두 금고의 대출담당 중간간부들과 한국디지탈라인 직원 등 3개 업체 관계자 10여명을 소환해 불법대출 경위를 조사중이..
외국 투자기관이 현대자동차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어요.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5일 "미국 투자기관인 캐피털그룹 인터내셔널 인코퍼레이티드(CGII)가 현대차 주식 1천8백40만주를 매입한 뒤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에 지분 변동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이 투자기관의 실체와 주식 매입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말했어요. CGII의 매입분은..
-검찰, 정.관계 로비의혹등 집중추궁동방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이덕선 부장검사)는 25일 부정대출 의혹의 핵심인 한국디지탈라인 정현준(정현준) 사장과 동방금고 이경자(이경자) 부회장을 소환, 밤샘조사를 벌였어요. 검찰관계자는 이날 밤 "정씨가 밤 11시20분쯤, 이씨가 26일 자정을 넘어 검찰청에 자진출두했다"며 "두사람을..
한빛은행 불법대출 사건과 관련해 구속 수감중인 도종태(도종태) 전 한빛은행 검사실장은 25일 지난 1월 이촉엽(이촉엽) 한빛은행 감사가 한빛은행 관악지점의 아크월드사 대출부분을 문제삼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어요. 도 전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의 한빛은행 부정대출 관련 증인 신문(신문)에서 "올 1월 19일 오후 3시쯤 이촉엽 감사실에 부하직원과 함께..
동방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25일금융감독원내부비리수사에본격 착수했어요.
<관련기사4-22-23면>검찰은 이날 오후 11시10분쯤과 26일 0시20분쯤 자진출두한 정현준(32) 한국디지탈라인(KDL) 사장과 이경자(56) 동방금고 부회장을 상대로 불법대출 경위와 대출규모, 돈의 사용처, 정-관계 로비의혹 등에 대해 밤샘조사..
함께하는시민행동(공동대표 이필상)은 25일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를 선정해 매달 발표하는 '밑빠진독 상'에 보석박물관을 추진하고 있는 조한용 익산시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어요. ((한겨레) 25일치 6면 참조)시민행동은 "익산시가 1998년 보석을 기증하겠다는 한 개인의 약속만을 믿고 230억원을 들여 보석박물관을 지었으나, 기증된 보석이 전시할 만한 수준이..
* 올브라이트 "클린턴 방북 아직 결정안돼"한국과 미국, 일본은 25일 서울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열고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남북, 북.미, 북.일 관계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4면 이정빈(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고노 요헤이(하야양평) 일본 외상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나 올브라이트 장관..
서울 동방금고와 인천 대신금고로부터 불법대출된 돈이 6백37억원으로 확인되고 정현준(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이 지주회사 설립 등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끌어들인 돈이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번 사건으로 인한 피해액은 줄잡아 1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요. 금융감독원은 25일 동방금고(6백7억원)와 대신금고(30억원)로부터 불법대출된 6백37..
한국전력이 북한에 대한 전력지원과 관련, 발전용 무연탄 및 중유 지원은 물론 발전소 건설, 발전 설비 및 송배전 선로 지원등 11가지 분야별 시나리오를 작성하는등 대규모의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어요. 국회 산업자원위 소속 한나라당 안영근(안영근)의원은 이날 한국전력이 최근 작성한 대외비 문건인 ‘남북 전력분야 협력방안’보고서를..
한·미·일 3국 외무장관들은 25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담을 갖고 대북문제에서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남북관계와 북·미,북·일 관계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이정빈(이정빈)외교통상부장관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고노 요헤이 일본외상은 이날 외무장관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23·24일 있었던 올브라이..
국회는 25일 정무,재경,과기정통,문화관광위 등 10개 상임위별로 금융감독위원회,국세청,영화진흥위원회 등 모두 16개 소관부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이날 정무위는 금융감독위 국감에서 김진만 전한빛은행장 등 12명의 증인을 출석시켜 한빛은행 불법대출사건에 대한 신문을 벌였으며 여당 의원들이 증인 이운영씨의 변호인인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을 증인신문..
동방금고와 대신금고에서 불법대출된 637억원은 모두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과 관계사들에게 대출된 것으로 드러났어요.
또 금융감독원 장래찬 국장이 한국디지탈라인 주식에 투자했다가 실패하자 동방금고쪽으로부터 투자원금인 3억5천여만원을 돌려받은 사실이 확인됐어요. 이와 관련해 검찰은 25일 밤 정씨와 동방금고 이경자 부회장을 소환해 불법 대출금 사용처 등에..
국회는 25일 10개 상임위별로 금융감독위, 국세청, 철도청 등 16개 소관부처와 산하단체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여 한빛은행 불법대출의혹사건, 세무조사의 형평성, 고유가 대책 등을 따졌어요. /관련기사 4면특히 금감위 및 금융감독원에 대한 정무위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빛은행 대출의혹사건과 관련해 이수길 한빛은행 부행장과 이운영 전 신용보증기금 영동지..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6일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군산 자유무역지역 기공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곳에 입주하는 모든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 대폭적인 세제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며 “소득세와 법인세를 7년간 100%,다음 3년간 50% 감면하고 등록세·취득세도 15년간 100% 감면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또 “정부내에 ‘자유무역..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5일 “경찰의 사기가 진작되고 직무에 대한 의욕이 샘솟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사가 공정해야 한다”면서 “지연,학연,기타 친소관계에 의해 인사가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 치사에서 “성실하고 유능한 사람이 발탁되고,적재적소에 인력..
서울 동방 및 인천 대신금고에서 불법대출된 규모는 모두 637억원이며,이 가운데 494억원이 정현준(34·한국디지탈라인 대표)씨 계좌에들어갔으나 나머지 143억원은 행방이 드러나지 않고 있어요. 금융감독원의 김중회(김중회) 비은행검사1국장은 25일 “그동안의계좌추적 결과,대신에서 30억원,동방에서 607억원 등 모두 637억원이출자자에게 불법대출된 것으로..
27일로 예정된 전교조의 집단연가(연가) 집회 계획에 대해 정부가 "실정법 위반"이라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히고 나서 마찰이 예상돼요.
한완상(한완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5일 전교조가 집단연가를 편법사용하여 수업을 거부키로 한 데 대해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당부말씀'이란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 "집단연가집회는 명백히 실정법에 위배되므로 법과 원칙에..
25일 실시된 서울 구로을과 동대문을, 강원도 강릉 등 3개 지역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모두 민주당 및 무소속 후보들을 누르고 당선됐어요.
*관련기사 3.5면이에 따라 여권은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으며, 향후 정국대처를 놓고 심각한 후유증을 겪게 될 것으로 보여요. 반면 한나라당은 이번 승리로 과반수에 불..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예상됐어요.
한국개발연구원은 25일 '경제전망'에서 우리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3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0.9%, 4분기에는 1.6% 늘어나면서 올해 전체로 2.2%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어요. *관련기사 2면 그러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한 재정확대의 효과가 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대비 2.2%(하반기 1.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어요.
이는 지난 7월 전망했던 4.0%의 절반 수준이에요. KDI는 또 선진국 금리인하와 재정확대 등의 영향으로 내년 2.4분기 이후 세계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은 3.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어요. ..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대외여건 악화로 한국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ㆍ고물가)에 빠질 위험성을 경고하며,올해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을 당초4.0%에서 2.2%로대폭 하향 조정했어요. KDI는 또최근 정부가 재정분담 규모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각종기금을 통한‘보증 경제’식정책들을 내놓고 있으며, 경제시스템의 기초질서에 대한 경제주..
하이닉스반도체는 25일 당면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간의 합의를 통해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1만4000여명의 임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1개월씩 순환 무급휴직을 실시해 인건비 35% 가량을 절감키로 했어요. 또 조직 구조조정에도 착수, 현재 281개팀 단위조직에 대한 통폐합작업을 통해 조직을 35%가량 축소하기로 했어요. 이와 함께 해외법인을 대상..
모든 웹 페이지를 망라한 세계 최대의 무료 ‘인터넷 도서관(Internet Library)’이 개설됐어요.
이에 따라 누구나 지난 96년부터 지금까지 정보시스템 월드 와이드 웹(www)상에 게재된 모든 것을 찾아볼 수 있는 길이 열렸이에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비영리 기구인 인터넷 아카이브(문서보관소)는 웹 페이지 검색 시스템인 ‘웨이백 머신(Wayback..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테러와의 전면전에서 대 아프가니스탄 군사전에 이어 우편물에 의한 탄저균 공세로 또다른 전선이 형성돼 '2개의 전선'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2개 전선에서 결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7.8면부시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글렌 버니에 위치한 딕시 인쇄공장을 방문, "우편물에 독극물을 넣은 자..
탄저균 사태가 확산하고 있는가운데 25일 미국 상원 건물 화물 승강기에서 5번째로 탄저균 포자가 검출했다고 의회 경찰이 밝혔어요.
의회 경찰 관계자는 폐쇄된 상원 건물 2개 동 가운데 하트 빌딩의 남서쪽에 위치한 1층 화물 승강기에서 탄저균 흔적을 발견했으며 탄저균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어요. 하트 빌딩은 민주당 상원 원내 총무인 톰 대슐 의원사무실이 있..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의 완강한 저항으로 공습과 특수부대 단기침투작전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미국과 영국은 지상병력의 장기작전으로 전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관련기사 10.11면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과 수시로 작전 협의를 벌이고 있는 영국의 마이클 보이스 해군대장은 25일 "오사마 빈 라덴을 색출..
현행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의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 획정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했어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영일 재판관)는 25일 정모씨 등이 선거법상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조항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최대 선거구와 최소 선거구간 인구편차가 3.88대 1에 달하는 현행 선거구역표와 그 근거규정인 선거법 25조는..
25일 서울 구로을.동대문을.강릉 등 3곳에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어요.
한나라당은 선거결과 국회 과반의석(137석)에 육박하는 136석의 거대 야당으로 부상했어요. 반면 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은 책임소재를 놓고 내분에 휩싸일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4면또 이번 재.보선이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요. .
국회의원 지역선거구의 최대와 최소 선거구간 인구편차가 3 대 1이 넘는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역표는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어요.
또 존폐 문제로 논란을 빚어온 간통죄와 지방자치단체장의 개인후원회를 제한하는 정치자금법 조항은 합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졌어요. 헌재 전원재판부(재판관 김영일)는 25일 정모씨 등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의 국회의..
논란이 끊이지 않던 간통(간통)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합헌 결정을 내렸이에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경일 재판관)는 25일 신모씨 등이 ‘형법 제241조 간통죄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행복추구권,사생활의 자유 등을 침해하므로 위헌’이라며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8대1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이에요.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선량한 성도덕과 일부일처제 유..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의 인구 상·하한선을 규정한 현행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 방지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이에요.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김영일 재판관)는 25일 현행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최대 선거구와 최소 선거구의 인구비율을 4대1 미만으로 규정한 선거법 조항은 헌법의 평등선거 정신에 위배되는 만큼 2003년 12월 31일까지 관련 선거법..
현행 간통죄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어요.
헌재는 그러나 이례적으로 간통죄 폐지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 간통제 폐지 논의는 가속화될 전망이에요.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김경일 재판관)는 25일 신모씨 등이 형법 제241조 간통죄가 현행 헌법에 규정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 사생활의 자유 등을 침해하는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
존폐 여부를 두고 치열한 논란이 있어온 형법상 간통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25일 1990년과 93년에이어 세번째로 합헌결정을 내렸이에요.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김경일ㆍ김경일 재판관)는 이날 신모씨 등이 “형법 241조 간통죄가 헌법상 보장된 신체의 자유와 행복추구권, 평등의 원칙에 반한다”며 지난해 7월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9인중 8인의 찬성으로 합..
탄저균이 미국 의회와 백악관에 이어 국무부에도 침투하고,빌 클린턴 전대통령에게 살모넬라균 우편물이 배달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탄저균의 ‘무기화’가 확인됨에 따라 미국민들의 세균테러 공포가 갈수록 증폭되고 있어요. 톰 리지 조국안보국장은 25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의 실험 결과 테러분자들이 탄저균을 무기로 사용한 게 분명하다”고 선언했어요. 리지 국..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11월중 열리는 미국과 러시아간 정상회담에 앞서 3개의 미사일 방어(MD) 실험을 연기한다고 25일 발표했어요.
이는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탄도탄 요격미사일(ABM) 협정 개정문제를 둘러싼 러시아 등의 우려를 의식해 취한 첫 조치예요. 이에 따라 부시 대통령은 오는 11월 12~14일 뉴욕, 워싱턴, 그리고 자신의 텍사스 목..
한나라당이 25일 실시된 서울 동대문을과 구로을,강원 강릉 등 3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완승을 거두고,민주당이 참패를 함에 따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의 위상이 강화되고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의 권력누수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정국구도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여요. 특히 한나라당은 이날 완승으로 원내 의석수가 과반수에 1석 부족한 136석의..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25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아들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사건과 관련,병적기록표가 위·변조되지 않았고 병역면제를 위한 금품수수 의혹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검찰은 따라서 김대업씨가 주장한 이른바 병풍사건에 대해 “사실로 보기 어렵거나 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이에요. ”고 밝혔어요. 검찰은 그러나 정연씨..
내년부터 육아 휴직수당이 현행 월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크게 인상될 전망이에요. 노동부는 25일 국회 환경노동위가 상임위원회를 열고 노동부가 올린 육아휴직수당 월 30만원을 수정,40만원으로 인상한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기획예산처 협의를 거쳐 다음달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만1세 이하의 영아를 둔 남녀 근로자..
북한 핵문제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경제계 최고위 핵심인사들로 구성된 경제시찰단이 2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서울을 방문, 남북경협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지 관심을 끌고 있어요. 박남기 국가계획위원장을 단장으로한 18명의 시찰단은 경제5단체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8박9일간 대덕연구단지, 구미·창원공단, 삼성전자, 울산 현대자동차..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해온 검찰은 25일 김대업씨가 제기한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증거 없음'이라는 최종 결론을 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5.18.19면검찰은 그러나 "정연씨가 체중미달로 병역면제를 받기 위해 노력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밝혀 '고의감량'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정연씨의 병역면제 의혹을 제기한 김대업씨의 명예훼손..
제1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멕시코 로스카보스를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및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와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를 집중 논의해요. /관련기사 3면3국 정상은 북한이 미국과의 불가침조약 체결을 요구하고 나선 의도와 배경을 집중..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돔 꿀뜨르이(문화의 집)'' 극장을 점령한 채 인질 700여명을 억류하고 있는 약 50명의 체첸 무장반군들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대표단과 협상을 갖고 일단 외국인 인질 전원을 풀어주기로 합의했으나 이들의 석방이 지연되는 등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요. 세르게이 이그나첸코 러시아 연방정보국(FSB) 대변인은 인질극 발생 사흘..
한나라당은 25일 검찰의 이회창후보 아들 병역비리의혹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병풍공작' 수사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특별검사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어요.
한나라당은 남경필 대변인은 "검찰 수사가 병풍조작 수사로 전환돼야 한다"며 "정치공작 3인방인 민주당 천용택 의원, 박영관 부장검사, 김대업의 구속은 필수"라고 말했어요. 정형근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병풍은..
(모스크바 외신종합) 모스크바의‘돔 쿨투르이(문화의 집)’극장에서 인질 700여명을 붙잡고 있는 체첸 결사대는 25일 요구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26일 새벽(현지시간)부터 인질들을 처형할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AFP통신과 AP통신은 극장 대변인의 말을 인용,인질극이 시작된 지난 23일부터 1주일 안에 러시아군의 체첸 철수를 요구해왔던 체첸 결사대가..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해온 서울지검 특수1부는 25일 정연-수연씨 병적기록표 위-변조 여부와 신검부표 부당 파기, 1997년 대선 당시 이른바 '병역비리 은폐대책회의' 존재 여부, 병역면제를 위한 금품수수 의혹 등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로 보기 어렵거나 증거가 없다'고 결론짓고 수사결과를 발표했어요. 검찰은..
북한은 25일 북.미 불가침조약 체결을 미국에 제의했어요.
북한은 이 조약 체결을 전제로 핵문제를 대화로 해결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어요. /관련기사 2.3면북한의 핵개발 의혹에 대한 공식 반응은 지난 17일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의 발표가 있은 지 8일 만이에요.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불가침조약을 통해 우리에 대한 핵 불사용을 포함한 불가..
러시아 모스크바 남부 멜니코바 거리 7번지 ‘돔 쿨트르이(문화의집)’ 극장에서 700여명의 관객 등을 인질로 잡고 있는 체첸 자살특공대는 러시아군이 체첸공화국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26일 새벽(현지시간)부터 인질들을 처형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외신들이 25일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5면>최대 50명으로 추정되는 체첸 자살특공대는 “최종시한은 (26일)..
러시아 모스크바 돔 쿨트르이 극장 인질극이 3일째로 접어든 25일 체첸반군들은 러시아군의 체첸 철수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26일 새벽부터 인질들을 처형하겠다고 위협했어요. 인질로 잡혀있는 극장 관계자는 휴대폰으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에게 전화를 걸어 반군들의 최후통첩을 전했어요. 반군들은 "최종시한은 (토요일) 동틀 무렵이며 이때부터 인질들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7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및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와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 폐기를 요구하는 공동성명 또는 공동보도문을 채택할 예정이에요. 5면3국 정상은 공동성명에 북한 핵 문제에 대처하기 위..
모스크바의 돔 쿨트르이 극장에서 700여명의 인질을 잡고 러시아 군경과 대치중인 체첸 반군 결사대가 인질들을 처형할 것이라고 위협한 시한을 수시간 앞둔 26일 새벽 극장안에서 총성과 폭발음이 들려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더해가고 있어요. 총성이 들린 몇 분 뒤 배에 상처를 입은 여성 1명과 머리를 다친 남성 1명이 극장 밖으로 실려나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
(로스 카보스 오풍연특파원) 제1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및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일본 총리와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개발 문제를 집중 논의해요. 3국 정상은 회담에서 핵개발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고..
미국과 중국이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합의한데 이어 한국 미국 일본 역시 27일 새벽 3국 정상회담에서 북핵관련 공동입장을 발표키로 하는 등 북핵문제와 관련된 국제적 논의가 빨라지고 있어요. 특히 북한 외무성이 25일 핵 선(선)포기 요구를 거절하면서 미국과의 불가침협정을 제의한 직후 열..
검찰이 국민적 관심속에 석달 가까이 진행해온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아들 병역비리 의혹 수사에 대해 25일 ‘비리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결론짓고 사실상 종결했어요. 이에 대해 시민단체 등은 피고소인 조사를 하지 않는 등 변죽만 울리고 막을 내렸다며 검찰 수사에 대해 곱지 않은 눈길을 보내고 있어요. 특히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를 놓고 수뇌부와 담당검..
검찰은 25일 이정연씨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된 불법면제 여부와 은폐 대책회의 의혹 등에 대해 충분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증거 없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임” 등의 단정적 수사결과를 발표했어요. 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은 이날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대업씨와 한나라당 관계자들 사이의 맞고소·고발 사건 등 관련..
한나라당 정형근(정형근) 의원이 제기한 국가정보원의 무차별 도청 의혹 파문이 확산되면서 정치권이 극심하게 대립했어요.
또 국정원은 도청장비 도입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상대로 1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등 도청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요. 한나라당은 25일 “국정원의 조직적이고 무차별적인 도청 사실이 드러났어요. ”면서 검찰의 수사 착수와 신건(신..
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오는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기간 동안 세 나라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의 핵 개발 포기 촉구와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강조하는 공동성명 발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회담에서 세 정상은 북한이 25일..
‘컷 통과’는 물론 ‘톱10’까지. ‘골프여왕’ 박세리(CJ)가 부담스러운 생애 첫 성(성)대결을 ‘톱10 진입’으로 멋지게 마무리했어요.
26일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7052야드)에서 열린 2003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3억원) 최종 4라운드. 1차 목표(본선 진출)를 달성해 홀가분해진 박세리는 ‘확실한 팬 서비..
내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 강남 강동 송파구 등지에서 분양될 아파트가 3만5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어요.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분양물량(2489가구)의 10배를 초과하는 물량으로 강남지역의 수급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요.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강남 강동 송파구에서 추진되는 재건축아파트 가운데 안전진단 절차를 밟..
LG카드는 서울 강남북 지역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1~9월과 2001년 같은 기간의 카드 이용액을 비교 분석한 결과, 강남지역은 헬스클럽(1백23.3%).개인병원(81.8%).학원(68.9%)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은 반면 강북은 할인점(93.7%).실내골프장(85.7%).종합병원(6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어요. 특히 강북의 할인점..
지식발전소와 케이티씨텔레콤이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케이티씨텔레콤은 27~28일, 지식발전소는 28~29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케이티씨텔레콤은 핸즈프리.생활용 무전기.초소형 녹음기 등을 제조하는 유.무선 통신기기 전문업체예요. 삼성전자.LG전자.한화정보통신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미국의 벨사우스사에 생활용 무전기를 수출하는 등..
귀가하던 여중생 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동종 전과 3범의 40대 남성이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어요.
서울고법 형사2부(전수안·전수안 부장판사)는 귀가하는 여중생 등을 차에 태운 뒤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강간)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45)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어요.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변태적 방법까지 동원해 여중..
《25일 오후 11시반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미8군 사령부. 한국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번 게이트에서 간단한 신원확인을 거치더니 부대 안으로 들어갔어요.
기자가 이 남자를 따라 들어가려 하자 경비원이 제지했어요. 그러나 신원 확인 및 간단한 추가 절차를 거치자 별 어려움 없이 부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 부대에 들어선 남자는 정문에서 300여m..
성남 일화가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어요.
성남은 26일 포항전용구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03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샤샤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어요. 성남의 승리는 전날 확정된 우승을 자축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어요. 성남의 우승은 25일 열린 울산 현대-안양 LG의 경기가 1-1로 비기면서 일찌감치 확정..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은 지난해 10월 SK그룹측에 정치자금을 요청하면서 액수를 특정하지 않고 ‘많을수록 좋다’는 뜻을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 최 의원이 김창근(김창근)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게서 돈을 받은 직후 승합차로 이를 실어갔던 한나라당 당직자는 이재현(이재현) 전 재정국장으로 그는 “돈을 가져가라”는 최 의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
로큰롤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사진)는 죽어서도 연간 4000만달러(약 474억원)를 벌어들인다. 미국 금융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1977년 심장마비로 사망한 프레슬리가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앨범 판매 등으로 40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고 보도했어요. 세상을 떠난 유명인사들 가운데 3년 연속 수입 1위. 포브스는 지난해 발매된 빌보드 히트곡..
《휴대전화와 개인휴대단말기(PDA) 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폰이 국내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99년. 휴대전화보다 갑절이나 크고, PDA 기능은 제한적인 돌연변이 제품이 나오자 당시 전문가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어요. 음성통화용 기기이므로 휴대전화로 봐야 한다는 주장과 PDA가 진화된 형태로 봐야한다는 반론이 맞섰이에요. 그러나 당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9회말 2사후 뉴욕 양키스 호르헤 포사다의 빗맞은 타구가 1루 베이스 라인을 따라 힘없이 굴러갔어요.
플로리다 말린스 투수 조시 베켓은 이 공을 직접 잡아 타자를 태그한 뒤 두 팔을 높이 치켜들었어요. ‘가을의 전설’은 이변을 택했어요. 창단 11년째의 신생팀 플로리다가 ‘거함’ 양키스를 꺾고 9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이에요. 지난해..
감기로 최고기록 못내…남자 풀코스 우승 김영복씨 “매 주말 지리산에서 함께 훈련한 동료들과 물심양면으로 마라톤 팀을 밀어주신 김평기 사장님께 감사드립니예요. ” 풀코스 남자 부문 우승자인 김영복씨(23·사진)는 4일전 걸린 감기 때문에 더 좋은 기록을 못 냈다고 아쉬워했어요. 김씨는 충남 체육고 시절 3000m 선수로 뛰었지만 마라톤은 올해 ㈜위아..
국립공원인 지리산 대피소에 전기를 공급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요.
2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벽소령과 세석 장터목 로터리 치밭목 등 해발 1400m 이상 동부지역 고산지대 5곳의 대피소는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안돼 경유를 이용한 자가발전에 의존하고 있어요. 그러나 자가발전의 경우 연료소각으로 발전기를..
정부가 사병들의 의무복무 기간에 투입하는 예산은 1인당 평균 500만원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26개월을 복무하는 육군 사병의 경우 복무기간에 1인당 467만4000원의 국방예산이 소요되고, 해군(28개월)과 공군(30개월) 사병들은 각각 510만원과 543만원의 예산이 드는 것으로 집계됐어요. 육군 사병 1인의 하루 평균..
정민태(33)가 현대였고, 현대가 바로 정민태였어요.
에이스 정민태를 앞세운 현대가 한국시리즈 7차전을 잡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어요. 3승3패로 맞선 가운데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최종 7차전. 현대 선발 정민태는 9이닝 동안 SK 타선을 2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7-0 완봉승을 이끌어냈어요. 그로선 올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인 완투 및 완봉승..
서유럽 20개 국가에서 기아자동차 판매량이 10월 초 연간 10만대를 넘어섰이에요. 1991년 프라이드로 진출한 이후 처음이에요. 기아자동차는 24일 “올 들어 9월 말까지 서유럽에서 판매된 자동차 수는 총 9만9307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2.4%,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9만21대보다 10.3% 증가했다”며 “이달 초 10만대를 넘어섰으며 2..
시유지 31필지 내달6일 공개매각 서울시는 시 소유 토지 31필지 1만1112.63m²(3362평)를 다음달 6일 오전 10시 시청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공개 매각해요. 매각 대상은 서초구 방배동 998 대지 1513평과 관악구 봉천동 905의 29 대지 330평 등이며 관악구 9건, 강남 도봉구 6건이에요. 02-3707-9035∼8 잠실..
올 2월 대구지하철 방화참사의 생존자 10명 중 9명이 전동차에 불이 난 사실을 알고도 현장에서 기다리거나 외부와 연락을 취하는 등 신속하게 대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26일 경북대 건축공학과 홍원화(홍원화) 교수에 따르면 최근 대구 지하철 방화참사 부상자 등 146명을 대상으로 화재사실을 안 뒤 어떤 행동을 했느냐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최근 공모주 청약이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화제기업 ‘지식발전소’가 28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요.
지식발전소는 최근까지 장외시장에서 연일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입성’ 이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스타주’. 업계에선 인터넷 검색서비스 분야에서 쌓아온 높은 지명도와 투자처를 찾아 이동하는 시중자금의 규모를 감안할 때 새로운 ‘청약 기록’이 세..
평양에 살던 제비가 말레이시아까지 가서 겨울나기를 한다고 북한 〈중앙텔레비전〉이 보도했어요.
조선자연보호연맹 중앙위원회의 오명석씨는 지난 22일 중앙텔레비전에서 “평양에서 알을 깨고 나온 제비새끼 발에 가락지를 끼워 추적한 결과, 그 해 겨울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이 제비가 도착했다는 통보가 왔다”며 “이 거리는 직선거리로 4800㎞”라고 말했어요. 평양의..
26일 저축의 날 행사가 기념일 41년 역사상 가장 조촐하고 초라하게 치러져요.
500명 안팎이던 기념식 참석인원도 300명 정도로 줄였고, 식순도 개회선언→국민의례→한국은행 총재 기념사→유공자 포상→재경부장관 치사→폐회사로 단출하게 짜여졌어요. ‘저축의 노래’도 부르지 않고, 흔한 저축장려 포스터나 홍보물조차 제작하지 않았어요. 정부와 한국은행이 ‘저축의..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주둔 중인 자이툰부대는 아랍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군 공격을 촉구하는 글이 게재되고, 아르빌 공공시설 보호 총책임자가 암살됨에 따라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어요.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자이툰부대에 대한 위협이 지난 19일 이후 잇따라 제기되고 아르빌의 시설보호경비대(FPS) 대장인 타하 아흐메드 대령이 23일..
교육인적자원부가 26일로 예정됐던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최종안’ 발표를 다시 28일로 늦춰 "해도 너무 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어요.
교육부는 당초 9월23일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고교등급제 문제가 불거지면서 10월15일로 연기됐고 이후에도 21,25,26,28일로 계속 늦춰졌어요. 교육인적자원부는 25일 "당정협의가 오늘 오전 열릴 예정..
자이툰 부대 주둔지인 이라크 아르빌의 공공시설 총책임자가 저항단체에 의해 암살되는 등 현지 치안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어요.
이라크 저항단체 '안사르 알 순나군'은 지난 24일 자체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아르빌 시설보호경비대(FPS) 대장인 타하 아흐메드 대령을 암살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4면 단체는 성명에서 "우리 전사들이..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26일 청와대로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안부를 전하고, 미 대선(11월2일) 이후 북핵 6자회담의 조기개최 및 한·미동맹 관계 등을 논의했어요. 파월 장관은 이어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반기문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내외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6자회담 틀을 통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원칙을 강조한 뒤 북한이..
반도체, 초박막액정화면(TFT-LCD), 휴대전화를 비롯한 우리의 핵심 신기술이 해외 경쟁업체로 잇따라 유출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신기술을 담보로 웃돈까지 받고 외국업체로 전직하는 우리 기술인력의 '도덕적 해이'까지 판을 치고 있어요. 그러나 정부와 관련업체의 느슨한 대응으로 미래 한국경제의 기반을 흔드는 이같은 사건은 좀체 줄지 않고 있어요. 삼성경제연구소..
미국 대통령 선거전이 투표날을 1주일여 앞 둔 24일(현지시각)까지도 결과를 점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지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는 접전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의 마지막 선택을 호소했어요. 이날까지 드러난 두 후보의 지지율은 팽팽한 상태로, 선거 당일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율이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현지 언론들이 분석..
1990년 민방 허가 당시의 '세전(세전) 순이익 15% 사회환원' 약정을 이행하지 않았던 SBS가 26일 지상파 방송사업자 재허가 추천심사 최종 결과 발표에서 MBC, 경인방송(iTV)과 강원민방(GTB) 등 3개사와 함께 일단 '추천'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25일 알려졌어요. 또 SBS 허가 당시 핵심 자료들의 파기 의혹과 관련, 방송위원회와 문화관..
앞으로 관공서나 기업, 개인이 CCTV(폐쇄회로 TV)를 설치하면서 다른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설치 사실과 관리 책임자, 연락처를 표시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돼요.
‘몰래 카메라’도 설치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처벌되고 사생활을 침해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요.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윤성식 위원장은 25일 세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
한국군 자이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서 저항세력에 의한 암살사건이 발생,치안불안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우리 군도 테러 대비테세를 강화했어요.
군 관계자는 그동안 보통 수준이던 테러 징후 단계를 긴장 상태로 격상,경계 태세를 강화했다고 말했어요. 테러 징후는 보통(green)→긴장(amber=orange)→위협(red)→위급(black) 등..
한·중·일 동북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25일 전용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어요.
파월 장관은 26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에요. 용산기지 이전 및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 북한인권법 채택 후 한반도 정세, 이라크 추가파병 연장안 등도 논의될..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결정과 관련, “결정 이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평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그 결론의 법적 효력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해찬(사진) 총리가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대신 읽은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변함없이 추진한다는..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경기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규모를 당초 당정이 합의한 131조5000억보다 추가로 늘리는 등 재정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어요. 천 대표는 또 190조원에 달하는 연기금의 여유자금을 사회간접자본(SOC)을 포함한 교육·복지시설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등 정부와 공공..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대해 "결정 이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평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그 결론의 법적 효력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2.3.4면 노대통령은 이해찬 총리(사진)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가균형발전 전략은 3대 균형발전법의 국회 통과..
손해보험회사들이 보험료를 40% 이상 할인받도록 돼 있는 장기 무사고 운전자와의 보험 재계약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에 따라 보험료만 내고 보험금은 타 본 적이 없는 장기 무사고 운전자들이 ‘공동인수 물건’으로 넘어가 보험료를 더 내게 되는 불이익을 받고 있어요. 또 일부 손보사들은 멋대로 장기 무사고 운전자들의 할인율을 낮춰 재계약을 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과 관련, "헌법재판소의 결정이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평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그 결론의 법적 효력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이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200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정부 수립 이래 유지해온 ‘장관-차관-실국장-과장’의 공무원 조직 틀이 개편돼 내년부터 정부 부처에서도 ‘국’ 아래 바로 ‘팀’을 운영할 수 있게 돼요.
팀장 권한도 강화돼 결재권과 인사평가권도 갖는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정부조직법과 책임운영기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34조원에 이르는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자가 예상 교통수요를 부풀려 정부와 협약한 뒤 SOC 운영에 따른 손해를 정부가 재정에서 지원토록 해 막대한 국민 혈세가 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감사원은 최근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등을 대상으로 한 SOC 민간투자제도 운용실태 감사 결과 정부가 민자사업자에게 투입한 재정이 지난해 기준으로 인천..
26일 오전 1시46분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토동 최전방 철책선 일부가 절단된 현장이 포착돼 군 당국이 북한군 침투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어요.
육군에 따르면 이날 열쇠부대 소속의 박모 상병이 비무장지대(DMZ)를 순찰하던중 북한군의 침투를 막기 위해 2중으로 설치해 놓은 철책선이 부분적으로 잘려나간 사실을 발견했어요. 윤형 철책선을 사이..
20대를 위한 철학 교양서 세 권이 나왔어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펴낸 '스무살을 위한 철학 청바지'시리즈가 그것. 이 시리즈는 '진리 청바지-내가 아는 것이 진리일까?', '세상 청바지-정의로운 사회는 가능할까?', '행복 청바지-즐
최고 6천여표 차이로 앞서, 경기 광주만 근소한 차이로 홍사덕 후보에 앞서 26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네 지역 모두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각 당의 선거집계를 종합한 결과 부천 원미갑과 대구 동구을, 울산 북구 지역에서 한나라당
충북 보은의 한 40대 농사꾼이 땀흘려 농사 지은 쌀을 7년째 불우이웃을 위해 내놓고 있어 화제예요. 보은군 탄부면 평각1리에서 벼농사를 짓는 이길재(44)씨는 지난 24일 면사무소 현관에 80㎏짜리 햅쌀 4가마(64만원 어치)를 실어
고한성 통신원= 호주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해오던 90대 노모가 자신을 돌보아주던 60대 아들이 죽어 더 이상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자 굶어서 숨졌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25일 보도했어요. 신문은 시드니 서부지역 루티 힐
4·26 이후 네차례 재보선에서 '전패' 집권당 사상 최악 기록…여당발 정계개편 '급물살' 재보궐 선거 결과 열린우리당이 또다시 전패하면서'재보선 0대 40'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이에요. 정계 개편 논의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에요. 전국 9곳에서 치러진 25일 재
덴마크 일간지인 베를링스케 티엔데(Berlingske Tidende)는 최근 `삼성, 덴마크 휴대전화 시장에서 대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 휴대전화의 성공 사례를 집중 조명했어요. //경제/ 2006.10.26
지난 23일 첫눈이 내린 설악산이 환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요.
사진은 눈 내린 다음날인 24일 촬영한 것이에요. /설악산사무소제공/지방/사회 2006.10,26 momo@yna.co.kr
'노래연습장업자는 접대부로 호객행위 안된다' 법률…29일부터 전격 시행 앞으로 노래연습장에 고용이나 알선되는 도우미들도 처벌을 받게 돼요. 오는 29일부터 노래연습장에 알선돼 남성손님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여성 도우미들도 처벌하도록 한 ‘
도내 범죄 신고자나 피해자에 대한 보복범죄가 3일에 1회 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회 행자위 소속 권경석 의원(한나라당·창원갑)이 지난 24일 전북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범죄신고나 개인원한관계 등으로 인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19세 이상 약 3000명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14일간 진행된 연구결과 요구르트를 많이 섭취할 수록 체중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몸에 좋은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General Mills Bell 건강영양연구소 앨버트슨 박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하루 칼로리 섭취를 8%만 줄여도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생물학&의학저널'에 통얀 유 박사팀이 발표한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칼로리를 제한한 식사가 또한 노인들에 있어서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2006년 변호사 월 1천57만 원 소득 올려 변호사, 의사, 변리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은 일반 사무직 종사자의 월급으로 따지면 매달 얼마 만큼의 봉급을 받고 있는 것일까.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의 월급봉투 속에
#24일 오전 10시20분 대구국제공항. 15인승 전용기 ‘걸프스트림 5’가 착륙한 지 10분이 지나도록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어요. 석간 마감시간에 쫓기는 기자는 슬슬 초조해졌어요. 대구텍 관계자에게 “전용기까지 타고
26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가전제품 매장에 원목으로 만들어진 컴퓨터 키보드가 등장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어요.
일본 가전제품 제조사인 '아마다나(Amadana)'사의 제품으로 벚나무, 단풍나무, 호두나무 등 3가지 나무로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또다시 한국 경제에 쓴소리를 내뱉었어요.
WSJ는 25일 "한국 증시와 통화가 타격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지만 관료들은 여전히 경제가 견고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앞서 WSJ는 국제통화기금(I
이번 시즌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마치 쏟아지는 별처럼 은은한 펄감이 가미된 핑크, 퍼플, 실버, 골드톤의 섀도우로 신비롭게 강조한 눈매에 파스텔 톤 볼터치와 자연스럽게 빛나는 립 컬러의 조화예요. 너도 나도 눈매를 검게 칠한 블랙 스모키에 질렸다면, 이제
보건당국, 모든 의심환자에 타미플루 투약 지시 지난주 두명 이상 학생이 신종인플루엔자에 집단으로 감염된 학교가 900여곳에 육박하고 하루 환자 발생건수가 4천여명을 넘어 신종플루가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재판부 "돈 안챙기고 연구업적 탁월한 점 참작"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배기열 부장판사)는 26일 줄기세포 논문을 조작해 연구비를 타내고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황우석 박사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S라인의 몸매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향이에요. 통통한 팔다리와 밋밋한 가슴 라인을 가진 여성이라면 언제나 옷장 앞에서 깊은 슬픔에 빠져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균형 잡힌
주가 1900-금리 마이너스시대“주식 직접투자”42% 예금은 0%ELS·원자재 사모펀드·예술품까지위험상품 비중 확대 ‘공격적 성향’ 뚜렷침체 부동산 등 자산시장 활성화 기대강남 부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금융위기
학교 옆 공원 여성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경기 고양경찰서는 숨진 여성은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200여m 떨어진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A(16.여고 2학년)양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어요. 경찰은 이날 새벽 A양이 실종되는
10대 여성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AIDS)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20여명의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어요.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6일 에이즈에 감염 사실을 숨지고 남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25일(현지시각) 북한의 권력 승계 과정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도 북한의 붕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얘기를
[머니투데이 류지민기자][[10·26 재보선]] "시민 생활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는 정치는 이제 내일 10.26 선거에서 평가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5일,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선거운동 종료를 1시간여 앞두고 시청 광
[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20%에 육박한 가운데 특히 강남 3구 지역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어요.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19.4%를 나타냈어요. 전체 유권자 837만4067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투표율 중하위권서 상위권으로 급등] (서울=뉴스1 박태정 권은영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대장정을 마치고 이제 최후 승자를 가릴 개표만을 앞두고 있어요.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최종 투표율은 48.6%를 기록했어요. 마지막 1
[머니투데이 성세희기자]26일 실시한 KBS, MBC, SBS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20~40대에선 박원순 후보를, 50대와 60대는 나경원 후보를 각각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나 후보는 남성 유권자로부터 43.8%, 여성 유권자로부터 46.3% 지지를 받을 것으로 조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1년 10월 25일 (화) 오후 7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지지하는 전원책 변호사 ▶정관용> 10.26 재보선,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최근 온라인에서는 남녀 간의 갈등이 전쟁을 방불케 할 만큼 거세지는 가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남자친구에게 명품백 받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포스트가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고 있어요. 지난 2011년 티스
24일 서울 미소금융 은평지점에서 한 여성이 강상구 사무국장(왼쪽)과 대출 상담을 하고 있어요.
[김도훈 기자]#24일 서울 녹번동 미소금융 은평지점, 한 70대 할머니가 창구에 앉았어요. 신세 한탄 같은 상담이 시작됐어요. “영감이랑 폐지를 주워. 한 달에 90만원
양악수술 부작용 때문에 우울증을 앓던 여대생이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26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40분께 전북에 사는 A씨(23·여)는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
'검서면답변과 같게 진술했나' 질문에…"일부 오류있었다" 언급 김승욱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34)씨가 25일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 사건 특검팀(이광범 특별검사)에 소환돼 14시간 넘게 조사받고 자정을 넘겨 귀가했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33주기 추도식에 참석, 조카인 가수 은지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2012.10.26 jieunlee@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앵커] 어제(25일) 민간 대북단체가 지역주민들의 극심한 반대 속에 대북전단을 날려보냈습니예요. 이 단체는 오늘도 전단을 비밀리에 살포하겠다고 밝혔습니예요. 첫 소식, 김태영 기자입니예요. [기자] 어제 저녁 경기도 김포의 한 야산입니예요. 한 보수단체
가을 제철 해산물인 새우, 꽃게, 고등어. 이를 고르는 법부터 건강하게 먹는 요령까지,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 '고단백, 저칼로리' 새우좋은 새우는 껍질이 투명하고 윤기가 흐르며 붉은빛을 띤다. 머리와 꼬리가 제대로 붙어 있어야 하는 건
새누리당 김상민(왼쪽) 의원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씨가 내년 1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상민 의원 페이스북[더팩트ㅣ오경희 기자] 새누리당 '젊은 기수' 김상민 (41·비례대표) 의원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37) 씨가 내년 1월 6일 백년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만7500달러로 나타나 주요20개국(G20) 개도국 중 1위를 차지했어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무역기구(WT0)가 지난 20일 낸 '세계 무역보고서 2014'에서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2만7522달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고령자들의 창업이 늘면서 지난해 60대 이상이 대표인 사업체가 7만4000개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이미 과당경쟁을 벌이는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 등 주로 자영업에 몰려 있어 ‘인생2모작&rs
[CBS노컷뉴스 이재준 김수영 기자] 교육부가 26일 이른바 '국정화 비밀TF(태스크포스)' 운영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에요. 정부의 국정화 방침 발표 이전부터 문제의 TF가 청와대와 조율하면서 '좌편향 교과
[HOOC] 새정치민주연합이 25일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 내에 비밀 TFT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어요.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관련 업무가 증가해 현행 팀에 한시적으로 인력을 보강한 것이라고 해명했어요. 이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25일)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봤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까지 하면서 '비선실세 의혹' 당사자인 최 씨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예요. 최 씨는 박 대통령의 '정신적 멘토'로 알려진 고(고)
강남 노른자 200억원 빌딩 등 소유…독일에도 호텔·주택 매각 부동산 가치 167억원…자매들도 수천억원 가치 부동산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60·개명 후 최서원)씨가 딸 정유라(20)씨와 독일에서 호텔과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26일로 취임 79일째를 맞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어요.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25일) 기자회견에서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일부 인정한 가운데, “집권 여당이 제대로
객실 요금 대부분 현금 결제…세원 발굴 어려워 주말 이틀 한 객실서 현금 50만원 매상…"매출 성실신고 안 해" 일부 불륜과 연인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무인텔이 세원(세원) 적발이 쉽지 않아 탈세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이 제품 단점 녹음해 일업체에 넘겨 일업체 직원이 LG디스플레이 납품단가 등 자료 몰래 촬영 최신 디스플레이 영업비밀을 유출한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과 이를 건네받은 일본 기업의 임직원 등
[앵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문제의 '최순실 파일'이 들어있던 최 씨의 태블릿 PC는 청와대 현직 행정관이 대표로 있었던 법인 명의였습니예요.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태블릿에는 여러 가지 수사의 단서가 들어있는데요. 또 하나의 단서입니예요. 바
주민투표로 결정…사업속도 내려고 서울시 요구 수용 최고 49층 높이의 재건축을 추진해온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층수를 최고 35층으로 낮춰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어요. '49층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혼잡시 무거운 짐 놓을 곳 없다며 승객들 우려…서울교통공사 "필요시 개선 검토"] 25일 오전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지하철을 지나는 전동차 내에서 한 승객이 선반에 짐을 올리고 있어요. 기자#25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유명해진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가 폐업 상태에서 벗어나 사업을 재개해요.
장애인 구두 기업 '구두 만드는 풍경'의 유석영 대표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내년) 봄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는 일가족 중 손녀와 교제하다 헤어진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어요.
부산 사하경찰서는 용의자 신모(32)씨가 일가족 중 손녀인 조모(33)씨와 교제했던 사실이 확인
2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제39기 추도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추도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이 지사는 "전직 대통령을 모시는데 함께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공항 폐쇄로 1천여명 발묶여…호텔 물난리에 정전ㆍ단수 윤선희 제26호 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 현지가 아수라장이 되면서 우리 여행객 1천여 명이고 오도 가도 못하며 호텔 등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요. 외교
주택매매로 1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서울시민 중 절반 이상이 강남3구(강남·송파·서초)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26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서울시 주택거래 건수 및 양도차익 금액
【서울=뉴시스】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 선언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어요.
2018. 10. 26. newkid@newsis.com 【서울=뉴시스】보수단체 인사 300여명이 군사합의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으로 복역후 출소한 윤모씨(52)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재심 조력자인 박준영 변호사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어요. 2019.10.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수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시 주석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혁신 중심의 산업 발전을 촉진" 강조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록체인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0% 이상 급등했다
계모·이복동생이 간병했는데…억대 보험금·유산 챙겨 젊은 딸이 암으로 숨지자 28년 만에 나타난 생모가 억대 보험금과 유산을 받아 간 '제2의 구하라' 사건이 벌어졌어요. 단독 상속자인 생모는 딸의 모든 재산을 가져간 것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에 본인과 가족 명의로 6억원을 투자한 것과 관련해 “평생 모은 돈을 예금한다는 차원에서 투자했다”며 “부끄럽고 송구스럽다”고 말했어요. 진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6억원이라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분류 작업에 1천명 투입 한진이 택배업계 처음으로 다음 달부터 심야 배송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어요.
최근 자사 택배기사가 사망한 것과 관련한 과로사 방지 대책이에요. 택배 분류 작업에는 지원 인력 1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이사민 기자] 지난 9월6일 대구 남구청 관계자들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콜센터에서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어요.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사진제공=뉴스1 "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15~30통씩 전화하는 사람이 있어
6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 당시 들어 화제가 됐던 가방이 재출시 돼요.
이 가방은 코오롱FnC의 쿠론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60만원대예요. 행사 당시 김 여사는 흰색 옷에
당시 영상 아파트 산책로에서 가족과 함께 있던 40대 가장과 그의 아들을 폭행한 여성이 당시 경찰에게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어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몰까튜브’에는 ‘40대 가장을 마구 때린 20대 무고녀.. 경찰에 체포되는 당
[서울신문]25일 낮 1시간 25분가량 발생한 KT의 통신 장애 원인은 ‘네트워크 경로 설정 오류’로 밝혀졌어요.
업계에서는 외부 바이러스 공격보다는 KT 내부 오류로 발생한 사건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번 ‘통신 재난’과 관련해 이용
ⓒ News1 DB A씨(43)는 지난 2019년 실내 골프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B씨(40대·여)에게 첫눈에 반했어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곧 동거를 시작했어요. 함께 살기 시작한 지 1년 정도 될 무렵 A씨는
경기 광명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아버지는 범행 직후 인근 PC방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어요.
26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된 A씨는 범행 직후 자택 인근의 PC방을 방문했어요. A씨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재혼 남편 전청조 충격 인터뷰! '남현희 씨는 여자인 거 알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캡처 [파이낸셜뉴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결혼을 발
[세종=뉴스핌] 야당 의원들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의 발언 태도를 문제 삼아 국감장 퇴장을 요구했어요. 이날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위원
유엔(UN)에 ‘일본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보냈던 정부가, 이 내용을 다시 검토해 의견서 수정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25일 확인됐어요. 이날 외교부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우리(정부) 의견을 다시 제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단지 상가 공인중개사 사무실 창문에 아파트 급매물과 상가 임대 등 현황이 붙어 있어요.
이상섭 기자[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곳곳에서 전세보증금을 부동산 호황기이던 2년 전보다 높여 갱신계약을 체결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어요.
고 김수미 <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벌써 다 찼어? 다른 데 가자."최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눈에 띄게 앞당겨졌어요. 통상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은 오후 12시~1시. 하지만 11시30분만 돼도 이미 만석인 식당이 많아 외진 곳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흔하예요.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근무
<앵커> 오늘(25일) 이른 아침부터 한 대형마트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예요. 김장용 절임 배추를 지난해보다 더 싸게 팔겠다며 사전 예약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가을배추가 하나둘 나오면서 배춧값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예요.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실은 26일 야당에서 제기한 관저 내 김건희 여사 전용 '호화 시설'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어요.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알림을 통해 "야당 의원의 주장에 근거해 일
[서울신문]“허위 주장 및 관련 보도 강한 유감” 대통령실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머무르는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호화 시설이 있다는 야당 주장 및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어요. 대통령실은 이날
디딤돌대출 가능한 주택 가격 5억원선…서울 내 해당 시세 아파트 드물어 이 정도 가격으로 집 살 수 있는 지역은 대부분 수도권 외곽이거나 지방 “반복되는 정책 실수, 부동산시장 더 왜곡하고 있다” 목소리 더 높아져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저금리 정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예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를 음주운전 및
노스페이스 홈페이지 갈무리 실용성을 강조한 트렌드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아우터 시장에서도 거위털 패딩 대비 가격대가 저렴하면서도 관리가 쉬운 '경량패딩'이 핫템(핫 아이템)으로 떠올랐이에요. 한겨울에도 레이어링(겹쳐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6일 한강버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울주택토지공사에 재정적 부담을 끼쳤다는 이유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민주당 국토위원들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2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어요.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6일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전동킥보드가 달려오는 장면. /KBS함께 걷던 두 살배기 딸을 지키려다 중학생이 몰던 전동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이 일주일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2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18일 오
[앵커]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일단 우리가 제안한 대미 투자 방식으로 타결되는 게 우선인데요. 그렇더라도 외환시장에 일부 악영향을 끼치는 건 불가피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예요. 박소연 기자입니예요. [기자]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남은 쟁점은 우리가 약속한 대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