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0월 23일

10월 23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25건에서 골랐습니다.

10월 23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0월 23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23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6.7°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00년으로 21.4°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1년 6.5°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06년으로 하루에만 18.1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1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4번, 선거 이야기는 12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93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7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25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1.4°2000년가장 더웠던 10월 23일
18.1mm2006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16.7°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3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운다손호영(SHY)지우고, 버리고, 잊어도...신혜성어제보다 오늘 더김종국눈물아 안녕아이비(IVY)Right Now싸이 (PSY)The Boys소녀시대 (GIRLS' GENERATION)Ice Cream (feat. Maboos)현아유후 (U Who?) (feat. San E)유승우헤픈엔딩 (feat. 조원선 Of 롤러코스터)에픽하이 (EPIK HIGH)스물셋아이유(IU)TTTWICE (트와이스)연애소설 (Feat. 아이유)에픽하이 (EPIK HIGH)삐삐아이유(IU)SOSOWINNERLovesick GirlsBLACKPINKstrawberry moon아이유(IU)Nxdei-dle (아이들)잠시라도 우리성시경APT.로제(ROSÉ)Blue ValentineNMIXX
극장S 다이어리새드무비거룩한 계보궁녀아내가 결혼했다굿모닝 프레지던트심야의 F.M.완득이광해, 왕이 된 남자그래비티나를 찾아줘더 폰럭키범죄도시암수살인82년생 김지영삼진그룹 영어토익반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블랙 아담30일베놈: 라스트 댄스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TV특별기획(주몽)43.8%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28.9%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0.7%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22.6%주말연속극(결혼해주세요)23.3%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29.4%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9.2%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7.6%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6.3%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6.2%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31%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2.1%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21.6%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2.4%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16.3%주말드라마(신사와아가씨)26.8%주말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20.9%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1%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0.6%일일드라마(마리와별난아빠들)9.6%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국제

북괴 "유엔 결의해도 미군 안 나가"

1975년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 김영남이 일본 요미우리신문 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에요.

유엔에서 공산권이 낸 결의안이 통과되더라도 주한미군이 곧바로 철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죠. 미국과 북한 사이에 접촉이 있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미국 쪽에서 아무 연락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어요. 냉전기 유엔이 남북 문제의 주요 격전장이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에요.

1976국제

유엔 무대서 자취 감춘 북한

1976년 유엔에 파견된 북한 외교관들이 유엔 행사에 일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초청받은 외교관 리셉션에도 참석하지 않는다는 거였죠. 앞서 북유럽 국가들에서 북한 외교관들의 밀수 행각이 드러나 잇따라 추방되는 사태가 벌어진 직후였는데, 그 여파로 관련 질문을 피하려고 아예 몸을 사리는 것으로 보였어요. 외교 스캔들이 국제 무대에서의 활동 위축으로 이어진 사례였죠.

1978사회

최불암·김혜자 상대역 파격 변신

1978년 MBC 드라마 '행복을 팝니다'에서 늘 부부로 호흡을 맞추던 배우 최불암씨와 김혜자씨가 전혀 다른 역할로 눈길을 끌었어요.

최씨는 홀아비 생선장수, 김씨는 과부 도시락장수를 맡아 한집에 세 들어 사는 사이로 나왔죠. 단골 부부 이미지가 굳어 있던 두 배우가 각자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한 두 배우의 낯선 조합 자체가 볼거리였던 셈이죠.

1979문화

화궈펑 총리 가족사 첫 공개

1979년 런던에서 발간되는 한 주간지가 중국 화궈펑 총리의 사생활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어요.

중국 문제 전문가가 화궈펑 총리를 직접 만나 가족 관계를 취재한 내용으로, 산시성에 있는 생가와 어린 시절 모습, 부인의 사진까지 컬러로 실렸죠. 냉전 시기 베일에 싸여 있던 중국 최고지도자의 사생활이 서방 언론에 소개된 드문 사례였어요.

1980국제

일본기업 국제경쟁력의 비결 분석

1980년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일본 기업들의 저력이 유독 두드러졌어요.

거의 모든 업종에서 월등한 국제경쟁력을 보이면서, 과거 일본 기업을 가르쳤던 미국과 유럽의 명문 기업들이 오히려 일본에서 배우는 처지가 됐죠. US스틸이나 포드자동차 같은 곳도 일본 기술과 경영기법을 도입하는 협정을 맺었어요. 이런 일본 기업의 경쟁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짚어보는 기획 기사였던 거예요.

1982지역

독립기념관 건립성금 답지 계속

1982년 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성금이 전국 각지에서 계속 답지했어요.

기업체 임직원들의 단체 기부부터 초등학교 전교생이 모은 성금, 해외 교민들이 보낸 돈까지 다양한 형태로 모금이 이어졌죠. 일제강점기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관을 세우자는 취지에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모습이었어요. 신문은 매일 접수된 성금 내역을 명단으로 실어 이 움직임을 알렸죠.

1984경제

이광수씨 중소기업은행장 임명

1984년 정부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던 이광수씨를 중소기업은행장에 임명했어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울대 상과대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서 광주지점장과 기획부장, 런던지점장 겸 구주본부장, 이사를 거친 경력이었죠. 은행장 인사가 신문 지면에 약력과 함께 짧게 실리는 게 당시의 흔한 보도 방식이었어요.

1990스포츠

남북통일축구 2차전 잠실서 개막

1990년 남북통일축구 2차전이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어요.

앞서 서울에 온 북한 선수단은 관광 일정까지 취소하고 잠실 경기장에서 컨디션 조절 훈련을 했고, 한국 대표팀도 럭키금성 구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렀죠. 북한 감독은 이 경기가 통일을 촉진하는 촉매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어요. 분단 이후 남북이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축구로 교류하던 상징적인 자리였죠.

1993문화

팔공산 동화사 노래한 연재시

1993년 신문에 연재되던 시 코너에 '동화사'를 소재로 한 작품이 실렸어요.

산봉우리들이 겹겹이 둘러싼 팔공산 기슭에 자리한 동화사의 풍경을, 단풍과 눈발이 어우러진 겨울 정취로 그려낸 내용이었죠. 절 뒤편 돌벽과 오동잎, 그리고 열매가 익을 무렵 봉황이 날아든다는 전설까지 담아 산사의 정취를 시적으로 표현했어요. 삽화와 함께 실려 독자들에게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전했던 코너예요.

1994기타

한강 다리들 유지관리 매뉴얼 전무

1994년 성수대교를 비롯해 서울 시내 대부분 한강 다리에 교량 유지관리에 꼭 필요한 매뉴얼조차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돼온 사실이 드러났어요.

시공 과정에서 건설업체나 감독관이 작성하는 공사일지도 준공 후 관리 부서에 제대로 넘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죠. 성수대교 붕괴 사고 이후 전면 점검에 들어가면서 이런 관리 부실이 속속 밝혀졌어요. 다리 안전에 대한 기본 체계 자체가 없었다는 게 충격을 줬던 거예요.

1995사회

신한은행 차명계좌 통치자금 확인

1995년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의 차명계좌에 입금돼 있던 300억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통치자금으로 확인됐어요.

대검 중수부는 자진 출두한 이현우 전 청와대 경호실장을 상대로 이 돈의 실소유주와 성격을 캐물었죠.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던 시기라,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 소환이 줄줄이 이어졌어요.

1996사회

이양호 뇌물의혹 대우 회장 조사

1996년 이양호 전 국방장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던 대검 중수부가 윤영석 대우그룹 총괄회장을 불러 밤샘 조사를 벌였어요.

대우중공업이 경전투헬기 사업과 관련해 이 전 장관에게 돈을 건넸는지가 핵심 쟁점이었죠. 노소영씨는 검찰 조사에서 다이아몬드를 건넬 때 이양호씨 부인이 함께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방산 비리 의혹이 대기업 총수급 인사에 대한 조사로 번지던 시기였죠.

1999문화

마광수 새 소설 문화일보 연재

1999년 문화일보가 작가 마광수씨의 새 연재소설 '별것도 아닌 인생이'를 11월부터 싣기로 했어요.

마광수씨는 장편소설 '권태', '광마일기', '즐거운 사라' 등을 펴냈고 시집과 에세이집도 여러 권 낸 왕성한 작가였죠. 소설 '즐거운 사라'로 외설 논란을 겪기도 했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시기였어요.

2000국제

아랍정상, 팔레스타인에 유엔군 요청

2000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정상회담이 유엔 다국적군 파견과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 단절 위협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어요.

팔레스타인 주민 보호를 위한 군대 파견 요청, 전범 처벌을 위한 국제재판소 설치, 10억달러 규모의 지원기금 조성 등이 성명에 담겼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유혈 사태가 격화되던 시기, 아랍권이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한 자리였어요.

2001스포츠

김병현,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에 올랐어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8회 구원등판해 2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죠. 이 활약으로 애리조나는 챔피언십시리즈 2세이브째를 챙기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어요. 한국 야구 선수의 메이저리그 성공 사례로 큰 화제를 모았죠.

2003문화

아침편지가 전한 사랑의 의미

2003년 문화일보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실린 짧은 글이에요.

사랑은 멀리 달아나지도, 뒤에 처지지도 않고 나란히 함께 걷는 것이라는 내용의 시를 인용하며, 서로의 높이와 마음의 넓이를 맞추고 좋고 싫음까지 닮아가는 과정이 사랑이라고 풀어냈죠. 인생을 길에 비유해 인생길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짧은 단상도 함께 담겼어요. 바쁜 아침에 짧게 읽고 마음을 다잡던 코너였던 거죠.

2015경제

단풍철 주말 고속도로 456만대

2015년 한국도로공사가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을 456만대로 예상했어요.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단풍 구경 차량이 몰리는 영동선은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죠. 토요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가는 데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고요. 가을 단풍철마다 반복되는 나들이 정체를 미리 알려주던 예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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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경제

CU, 백종원과 겨울 호빵 출시

2016년 편의점 CU가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와 손잡고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호빵 2종을 선보였어요.

고기와 부추, 당면을 넉넉히 채운 '고기만두호빵'이 대표 상품이었죠. 단위는 줄이면서도 중량은 늘리는 식으로 구성해, 유명인과의 협업 상품으로 겨울 편의점 시장을 공략하려던 전략이었어요. 이후로도 편의점 업계에서 유명 셰프와의 협업 상품이 꾸준히 이어지는 흐름의 초기 사례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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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사회

김선호 논란 딛고 방송 강행

2021년 배우 김선호씨의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웠어요.

전 여자친구가 교제 중 임신했다가 김선호씨의 요구로 수술을 했고,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가다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진 일이었죠. 논란이 커지는 와중에도 그가 방송에서 밝은 모습으로 먹방을 이어가자 이질감이 크다는 반응이 나왔어요. 결국 관련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며 이른바 손절 수순을 밟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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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경제

실험실 다이아몬드로 백화점 대박

2023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열린 인공 다이아몬드 팝업스토어가 화제였어요.

KDT다이아몬드의 강성혁 실장은 중학생 때부터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죠.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저렴하면서도 화학 성분은 똑같은 실험실 배양 다이아몬드가 백화점 팝업마다 큰 인기를 끌며 부자 2대가 함께 일군 사업으로 주목받았어요. 합성 보석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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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17.8°
  • 유엔서 결의해도 미군철수 않을 듯 &북괴 국제부장

    북괴노동당국제부장 김영남은 20일 일본「요미우리」신문 특파원과의 회견에서 「유엔」에서 공산측 결의안이 통과된다해도 주한미군이 곧 철수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그는 미국·북괴 접촉설에 대해 『지금까지 미국으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다』고 말했어요.

  • 유엔서의 지지 미끼 무기 등 지원을 제의

    북괴는 「유엔」에서의 북괴입장 지지를 조건으로 「파키스탄」에 소화기 및 탄약 등을 지원해줄 것을 제의했음이 22일 밝혀졌어요.

    관계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16일 북괴「부수상」 정준기는 「파키스탄」을 방문, 「부토」수상과 만나 이 같은 「바터」제의를 했다는 것이에요.

  • 미, 단독선두 고수

    종반전에 접어든 제7회 범미주경기대회는 21일 「레슬링」 경기에 돌입, 이날 미국은 4개체급에서 우승하여 금「메달」 73, 은 56, 동 31개로 계속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금 37, 은 37, 동 22개의 「쿠바」가 그 뒤를 쫓고 있어요. 한편 3위는 금 15, 은 24, 동 28개의 「캐나다」가, 4위는 주최국 「멕..

  • 대검 박종훈 검사 사직

    정부는 대검찰청 검찰사무부장 박종훈 대검 검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제출한 사표를 22일자로 수리했어요.

  • [보건의 신비를 풀이하는 환경연구 생명의 조건] ⑤ 코올리의 힘

    얘기는 계속된다. 임신이란 열쇠와 열쇠구멍같은 작용이 아닐까. 딴열쇠로 문을열려고 아무리 애써봐도 소용없어요.

    임신이란 열쇠와 열쇠구멍같은 작용이 아닐까. 딴열쇠로 문을열려고 아무리 애써봐도 소용없어요. 거기에는 반드시 상성이 있는법. 그러나 임신못하는 원인은 대강남성쪽이 3분의1 여성도3분의1 그리고남여의 짝이 안맞아서 생기는 탈이 3의1을 차지하고 있어요. 불임은 난관폐새서 여성의 불임원인중에서 제일가는 장애는 역시 난관이막힌 폐새이며 지금..

  • 북괴, 상품전 돌연 연기

    일본의 「일조의원연맹」과 북괴가 합의하고 일본무역진흥회(JETRO) 에 의해 추진돼온 일본과 북괴간의 상호상품전시회 개최계획이 최근 북괴측 사정으로 무기 연기됐어요.

    북괴는 동경과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이 전시회의 연기를 최근 일본에 통고해왔다고 「요미우리」(독보) 신문이 23일 보도했어요. 이 상품전시회는 72년1월에 맺은 소위 민간..

  • 「인간성파멸」 경고한 문명사가 토인비 교수의 사상과 생애

    『역사의 연구』라는 대저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석학 「아널드·조셉·토인비」는 서구중심의 역사관에서 전세계로 시야를 넓혀 새로운 세계사학의 길을 닦은 영국의 역사학자예요. 「슈펭글러」의 「서구의 몰락」이 어두운 20세기초 「유럽」의 암담한 몰락을 예고할 때 「토인비」는 서구문명이 직면한 도전에 대해 인간의 의지에 의한 응전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낙관..

  • 신시내티, 35년 만에 패권 4승 3패

    「내셔널·리그」의 「신시내티·레즈」가 1940년 이후 35년 만에 미 「프로」야구·「월드·시리즈」의 패권을 차지했어요. 「신시내티·레즈」는 23일 낮(한국시간) 이곳 「팬웨이·파크」에서 벌어진 금년도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아메리컨·리그」의 「보스턴·레드삭스」를 9회초 2루수이며 2번 타자인 흑인 「조·모건」의 「센터」 앞 안..

  • <제47화>전국학련(81)나의 학생운동

    47년 8월 2일 독촉국민회(현 비원 앞 한진주차장) 회의실서 소집된 제2차 「민족대표자 회의」는 11일 별다른 진전 없이 폐회됐어요.

    「민족대표자회의」는 미·소 공위에 반대하는 이승만·김구 중심의 전국 대표 2백여명이 자율정부 수립방안을 토의키 위해 소집됐었어요. 따라서 그것은 「하지」에 대한 정면 도전인 동시에 한민당 등 공위에 참가한 민족진영과 중간파..

  • [해외토픽] 눈병악화 체류연기 재이 사하로프부인

    75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련의 반체제 물리학자인 안드레이·사하로프박사의 부인 옐레나·사하로프여사는 눈병치료를위해 이탈랴에 머무르고있으나 녹내장(녹내장) 수술에 의한 결과가 좋지않아 로마주재 소련영사관에 비자연기 신청을 냈다고. 사하로프여사의 측근 소식통들은 지난8월 이래 이탈랴에 체류중인 사하로프여사가 영사관으로소환되어 혹시 그녀의 여권이..

  • 홍승희·성창환씨 외국환심위원 위촉

    정부는 20일자로 홍승희씨(동양통신사장)와 성창환씨(고대교수)를 각각 외국환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발령했어요.

    정부는 또 김태동씨(내외경제사장)와 서병규씨(대한상의상근부회장)를 외자도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새로 위촉했어요.

  • 북괴 각 보도기관들 키신저 방중에 함구

    북괴 보도기관은 「키신저」미국무장관의 중공방문 5일째인 23일 상오 10시 현재 이에 관련한 논평은 물론 사실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어요.

  • 최우수작품상에 『불꽃』

    22일 저녁 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개막된 제14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전현목 감독의 영화 『불꽃』이 영예의 대통령상(상금 2백만원)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어요.

    한편 국무총리상(상금 1백50만원)인 우수작품상은 고 이만희 감독의 유작 『삼포가는 길』이 차지했으며 남녀주연상은 『불꽃』의 하명중군과 『육체의 약속』의 김지미양에게, 조연상은 『삼포가는 길』의 김..

  • 트럭 추월하던 「오토바이」 전복

    23일 상오 7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내발산동 406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90㏄짜리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경기7아 6309호 「덤프·트럭」(운전사 김종기·25)을 앞지르려다 운전부주의로 넘어지면서 「트럭」 뒷바퀴에 깔려 「오토바이」를 몰던 서인범씨(27·서울 영등포구 내발산동 483)와 뒤에 함께 타고 등교하던 서씨의 동생 성범군(13·신촌국..

  • 배기열 완전 이용의 「지그재그」형 보일러

    열기통로를 직선으로 해놓은 종래 「보일러」와는 달리 「지그재그」형으로 꼬불꼬불하게 만든 「보일러」가 미국연방특허와 「개나다」연방특허를 동시에 획득해 과학계에 화제가 되고있어요. 이 「보일러」의 공식이름은 가열식 ZZ형 「섹셔널·보일러」. 동진주물(대표 이정환)이 개발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발명특허(제2792호)를 얻은 바 있어요. 국내에서 개발, 제작된..

  • ⑦명사들의 술 담그는 비법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로 늦가을을 장식하는 모과는 예로부터 선비들의 아낌을 받아오던 과실이에요. 동국대 이동림 교수(국어학)는 모과로 술을 빚어 즐기면서 만추의 여흥을 만끽해요. 모과주를 담아 온지 십 수년이 지나 그 솜씨는 벌써 취미로서의 경지를 넘고 있어요. 『처음에는 모과로 「잼」을 졸여 먹었어요. 밤늦도록 책을 읽다 보면 무언가 궁금해지는데 그때 책상..

  • 춘천 육상팀, 친선경기차 향일

    춘천시 육상「팀」(임원 5명·선수 19명)이 자매결연한 일본 산구현 「보후」시와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23일 부산에서 「페리」편으로 떠났어요.

  • MC 임성훈 약혼

    「커미디언」겸 MC로 활약중인 임성훈군이 곧 약혼할 예정이에요. 임군이 『곧 알게되겠지요』하며 밝히기를 꺼리는 상대 아가씨는 지난 6년간 임군과 단짝이었던 대학 졸업생. 신상명세는 밝힐 수 없지만 멋있는 아가씨라고 약혼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임군은 요즘 TV에 출연하랴 약혼 준비하랴 한참 바쁘다고.

  • 전당포 살인강도 서울 잠입

    서울 중구 신당동 부성사 전당포 강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전국에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탈영병 전세규(23·충남 아산군 온양읍)가 22일 하오 1시 30분쯤 서울 중구 도동1가 5 동진사 전당포(주인 김종호·47)에 나타나 장물인 「카메라」 1대를 전당잡히려다 미수에 그치자 달아나 경찰이 서울 전역에 비상망을 펴고 뒤쫓고 있어요. 전당포 주인 김씨에 의하면..

  • 내년 신정·추석에 성묘단 교류 제의

    대한적십자사는 23일 내년 신정을 시초로 하여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신정을 기해 성묘방문단을 상호교류하고 1천만이산가족가운데 우선 노부모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인사업 편의를 위해 「판문점면회소」와 「우편물교환소」를 공동 설치할 것을 북적에 제의했어요. 한적의 김연주 교체수석대표는 이날 판문점중립국감독위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남북적회담 실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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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무대서 자취 감춘 북괴

    북괴외교관들의 북구밀수행위이후 「유엔」 주재 북괴외교관들은 일체 「유엔」무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고 「유엔」소식통들이 22일 말했어요.

    , 이 소식통들은 「유엔」 주재북괴외교관들이 초청을 받은 외교관들의 「리셉션」에도 참석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북괴외교관들은 최근 북구에서의 밀수행각이 드러나 추방사태가 잇따르자 아예 자취를 감추고 밀수사건에 관해 질문을 받으..

  • 증산이 될 수 있는 추곡수매가

    정부는 늦어도 내주 중에는 금년 추곡수매가격을 결정지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해마다 그러했듯이 올해도 적정수매가격의 기준을 놓고 관계당국간에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농수산당국은 지난 4∼5년간 계속된 증산은 고미가정책에 힘입은 바가 크며, 따라서 모처럼 조성된 증산체질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지난해의 인상율수준을 유지, 적어도 20%..

  • 주민세 인상 지나치다

    세금이 너무 올라가려해요. 지방재정개선을 이유로 주민세 등 지방세를 대폭 올리려는 움직임에 대해 경제계나 시민들은 한결같이 『정말 해도 너무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요. 정부가 세제개혁으로 중산층 및 저소득층의 세부담을 줄여준다고 크게 PR해놓고 지방세를 크게 올려 소득세를 깎아주는 것보다 훨씬 많이 빼앗아 간다는 것이에요. 전경련은 주민세의 대폭 인상·..

  • 「광장」, 『전쟁과 평화』 공연

    극단 「광장」(대표 이진순)은 창단 10주년 기념으로 「톨스토이」 원작 「엘빈·피스카토르」 각색의 『전쟁과 평화』(방효덕 역)를 29일부터 11월2일까지(매일 하오 3시, 7시) 시민회관 별관에서 공연해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의 하나로 손꼽히는 원작을 독일의 연출가 「엘빈·피스카토르」가 각색해 간결한 대사, 강렬한 성격 조명, 무대 미술의 효과적..

  • 은행영업시간 30분 늦춰

    은행의 영업시간이 11월1일부터 영업개시는 상오 9시에서 9시30분으로, 마감시간은 하오 4시에서 4시30분으로 변경돼요.

  • 대우기계·한국기계 합병, 상호 대우중공업

    대우「그룹」(대표 김우중)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한국기계로 하여금 대우기계를 흡수 합병시키고 상호를 그날부터 대우중공업으로 바꾼다. 대우 「그룹」의 주축기업이 될 대우중공업은 따라서 자본금이 한기의 1백80억원·대우기계의 31억5천만원을 합쳐 모두 2백11억5천만원으로 돼요. 인천에 있는 한국기계는 「디젤·엔진」·절도 차량·산업기계를, 서울..

  • 동독 북괴 대통령이 밀수거점

    북괴 외교관의 밀수사건은 동독의 북괴대사관을 거점으로 저질러진 것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 북구국가들은 물론, 서독을 비롯한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정보기관들이 북괴의 밀수 및 첩보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서독의 유력 일간지인 「디·벨트」지가 21일 1면에 크게 보도했어요. 이 신문에 의하면 동「베를린」에 있는 북괴대사관은 밀수뿐 아니라 북괴간첩활동의 거점..

  • 기획원-농수산부 추곡가 1차회의 무승부

    금년 추곡수매가격을 늦어도 27, 28일께까지는 결정하겠다는 남 부총리의 국회답변에 따라 기획원과 농수산부간에 수매가결정을 위한 공식회의가 22일 처음 열렸으나 l「라운드」에서는 5대5 무승부로 끝난 듯. 두 차례의 탐색전 끝에 처음 가진 이날의 남·최 장관간 수매가결정전에서는 처음부터 남 부총리 특유의 설득작전과 최 장관의 실리작전이 팽괭히 맞서 원칙..

  • 국제법 책에 예거될 북괴 「밀수외교」

    북구제국이 북괴외교관에게 취한 것과 같은 추방조치는 적대관계가 아닌 나라사이에 할 수 있는 가장 가혹한 조치 중의 하나. 국제관습을 법전화, 61년 채택한 「외교관계에 관한 「빈」 협약』은 외교사절 접수국은 『언제든지, 그리고 그 결정을 선명할 필요 없이 공관장이나 기타 공관의 직원이 「기피인물」(페르소나·논·그라타) 또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인물」이라..

  • 하루만에 끝난 증시회복책 효과, 주가 다시 내림세

    당국의 강력한 주가자극책에 힘입어 증시의 경기는 21일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으나 이날 후장부터 보물이 쏟아져 나와 22일에는 반락, 종합주가지수는 21일 412·1(전일대비 +7·9), 22일 407·8(-4·3)을 기록했어요. 재무부의 지시로 매수에 나서야됐던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하오부터 덩달아 오름세를 타고 오히려 전력주 등 보유주를 내놓아 장세가..

  • 축구도 인공잔디서…사우디 과시

    이젠 축구의 공식경기도 인공잔디에서 하게 됐어요.

    국제축구연맹기관지「FIFA뉴스」최근호에 의하면 오는 11월12일부터 24일까지「사우디아라비아」수도「리야드」서 열리는 78년「월드컵」축구 중동지역예선전은「월드컵」사상 최초로 인공잔디에서 거행된다는 것. 「말라스·스타디움」서「시리아」「이라크」등과 3파전을 벌일「사우디아라비아」는 표본적 석유종국으로「스포츠」에까..

  • 평양 우승 함흥 2위 4지역 OB축구 전

    제13회 4지역 OB(서울·평양·함흥·청진) 축구전이 22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최종일 경기에서 평양은 서울과 득점 없이 비겨 2승1무로 우승했으며 성은 청진을 1-0으로 이겨 2승1패로 준우승했어요.

  • 최고의 선덕 이룩하고 간 효봉

    10월24일(음 9월2일)은 효봉 스님께서 입적한지 꼭 10년째가 되는 날이에요. 조선 후기의 여러 고승들은 중세의 상류 사회를 잃고 유교 사회의 이면 계층에 자리잡고 있었던 만큼 대체로 그들의 선 근기에 바탕을 둔 비현실적 기대를 노출하기 십상이었어요. 진묵·경허가 그러하고 그들에 이어지는 만공이 그래요. 그들의 소외자적 삶의 자재는 그 자체가 전설적이기..

  • 예원 학교 신입생 모집

    예원 학교(서울 중구 정동 1의 45)에서는 77학년도 신입생 2백40명을 모집해요.

    응시 자격은 음악·미술·무용에 특기가 있는 국민학교 졸업생으로 응모 마감은 11월1일.

  • 양정화 손배소송 매듭

    지난해 8월5일 영화배우이자 TV「탤런트」양정화 양(25·서울 마포구 성산동208의8)이 본보를 상대로 1억5천3백3만3천1백50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던 사건은 1년3개월 만인 10월23일 양측의 원만한 합의로 매듭지어졌어요. 이 사건은 서로간의 오해에서 빚어진 결과로 소송사건까지 번지게 된데 대해 피고 회사측에서도 유감의 뜻을 표했고 양양 앞날의 활동을..

  • 3회 중앙 독서 감상문 시상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모집한 제3회 중앙 독서 감상문 입상자 시상식이 23일 상오 10시 본사에서 거행됐어요.

    김덕보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독서는 올바른 생각과 마음의 풍요를 준다』고 입상자들을 격려하며 좋은 책을 펴내는 출판사와 그 저자들의 노고도 치하했어요. 올해 새로 마련된 단체상은 국민학교부에 부산 동성 국민교, 중·고등학교부에 서울 창덕여중이 각..

  • 핀란드 인 고용한 북괴의「오슬로 마약대리점」

    북구4개국과「스위스」까지 확대된 북괴대사관 밀수조직이 윤곽을 드러냈어요.

    밀수 총 사령탑은 동「베를린」이며 판매 총본부는「오슬로」였어요. 북괴 동「베를린」주재무관 김학철(대주)이 밀수품을 외교「마우치」편으로 각 대사관에 보냈고「핀란드」인이며「오슬로」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마약 밀수 왕「하이키·힐레」가 각 북괴공관으로부터 밀수품을 수령..

  • 경신, 비봉 눌러 우승

    서울 경신고는 22일 유도 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2회 전국우수고교 초청유도대회 첫날 9개「팀」이 출전한 단체 부에서 경기 비봉 고를 5-2로 제압, 우승했어요.

  • 이란 개최 축구경기에 북한 제외키로

    「이란」축구협회는 21일 북한이「아시아·컵」쟁탈축구대회에 불참한데 대해 공식으로 사과하지 않는 한 앞으로「이란」에서 열리는 모든 축구대회에 초청치 않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밝혔어요. 북한은 지난 7월「이란」에서 개최된「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 사전 통고 없이 불참, 주최국인「이란」에 대해 운영상의 차질과 재정적인 손실을 입혔었어요. 「우상..

  • 덴마크선 정상 회복

    「덴마크」 정부는 지난 15일 출국령을 받은 4명의 북괴 외교관 대신 새로 부임해온 북괴 외교관 3명의 신임장을 받았다고 「덴마크」 외무성 대변인이 22일 말했어요. 이 대변인은 「덴마크」가 21일의 신임장 접수식에 뒤이어 「덴마크」와 북괴간의 관계가 완전 정상화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했어요. 그는 새로운 북괴 외교관들이 대리대사 신태인과 3등 서기관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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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전역 탈피한 최불암·김혜자

    ○…「드라마」에서 단골부부로 출연해오던 최불암·김혜자씨가 MBC-TV『행복을 팝니다』에선 전혀 다른역을 맡아 이채. 최씨는 홀아비로 생선장수, 김씨는 과부로 도시락장수역인데 한집에 함께 세 들어 사는 처지. 각각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 경리단, 2연패

    경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실업야구왕좌에 다시 올랐이에요. 지난해 우승「팀」인 경리단은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챔피언」결정전 「코리언·시리즈」최종일 경기에 「에이스」이선희의 역투와 6번 함학수의 결승 「솔로·홈런」으로 「롯데」를 1:0으로 제압,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어요. 성무는 9번 송인웅의 「솔로·홈런」등 장단10안타로 포항제철을..

  • 화랑-크리스털 1 대 1

    「페루」「프로」축구 「스포팅·크리스털」 초청 친선축구 1차전에서 한국의 화랑과 「크리스털·팀」은 전반에 각각 1「골」씩을 주고 받아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어요. 21일 하오 이곳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크리스털·팀」은「월드·컵」이 8강에 오른 저력을 과시, 섬세한 개인기로 화랑문전을 위협하다 전반 28분 화랑「팀」「페널티·에..

  • 김승환 우승

    제7회 마사회장배 쟁탈 전국마술대회가 6개 중목 53명이 출전한 가운데 22일 마사공원에서 열려 김승환(연세대)은 대장애물 비월 경기에서 전우진(경복고)을 제치고 우승했어요. 한편 6단장애물 비월경기에서는 전우진이 무감점을 기록, 김남수(육사일반)를 따돌리고 첫 패권을 잡았으며 신장애물 비월경기에서는 최영태 이철첨 서지균이 모두 무감점으로 동률을 이뤄 재..

  • 『3년 이내 아파트 재신청』

    건설부는 부동산 거래의 침체로 「아파트」 의 청약미달·분양해약· 청약예금 해약사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아파트」 시세가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함으로써 「아파트」 건설업자들이 건설을 기피하고 있는 사태를 감안, 「아파트」 대책의 하나로 3년 이내 「아파트」 재분양 금지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23일 건설부는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한 정부의 종합..

  • 3억원대 금괴밀수

    여수경찰서는 23일 3억원대 금괴밀수단을 적발, 대일활선어수출선 제1대생호(50.98t)선장 윤판수씨(50·여수시군자동276) 등 8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일화5천6백76만「엔」을 압수했어요.

  • 실업야구 「올스타」전

    78년도 실업야구를 총결산하는 「올스타」전 2, 3차전이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더블·헤더」로 벌어져 백군이 청군을 4-0, 8-6으로 연마, 올해 「올스타」전에서 3연승으로 연승했어요. 백군은 지난 6월20일 1차전에서도 청군을 10회 연장끝에 이해창의 「투런·홈런」로 4-2로 승리했었어요. 한편 「올스타」전의 최고영예인 「미스터·올스타」에는 2, 3차전..

  • 청소년 축구낙수

    ○…한국은 준준결승에서 「바레인」을 쉽게 꺾고 4강 대열에 무난히 진출, 북한과 대결할것이라는 일반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바레인」은 지난번 한국의『박대통령「컵」대회때 출전한 선수가 7명이나 끼어있어 섣불리 경시할 수는 없다』는 것이 한국 「코칭·스태프」의 진단이에요. 더욱 한국선수들은 예선 마지막경기 이후 일주일간이나 『지리한 휴식』을 가진것이 오히려..

  • 최총리, 효성여대서 연설

    ○…최규하 국무총리는 23일상오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지역 안보정세보고회에 참석한 뒤 대구 시내의 효성여대를 방문, 강당에 모인 2천 여학생들에게 10분간 즉석연설. 최총리는 『총리의 입장을 떠나 선배와 학부모의 입장에서 말한다』 고 전재. 『일제치하에서 공부할 때에는 공부하는 목적과 보람을 못 느꼈는데 여러분은 어엿한 자주 독립국가의 학생으로 여러분의..

  • 이란정부, 개발사업 중단 초태

    ○… 「이란」 정부는 최근 재정난을 감당 못해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개발사업을 차례로 중단. 「이란」 정부는 『「포스트 석유』 (석유를 다 캐고 난 다음)에 대비해서 전력을 쏟아 원자력 발전소등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던 것인데 누적된 재정 적자와 최근 악화된 반정부 「데모」 로 계속할 수가 없어 일시 사업을 동결하고 있어요. 「이란」 은 3..

  • 한발 더 다가선…남북 대결

    북한은 22일 벌어진 제20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준준결승에서「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 남북대결이 거의 확실해졌어요.

    한국은 23일 하오 10시15분(한국시간)「바레인」과 준준결승을 벌이게되는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공격과 수비등 전반적인 전력이 우세한 한국이 무난히 이길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

  • 김석피아노독주회 31일, 국립극장서

    김석「피아노」독주회가 31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려요.

    연주곡목은「바르톡」 『2개의「루마니아」춤 작품8』·「슈베르트」의 『「왈츠」A장조』·「슈만」의 『연습곡 작품13』등 4곡. 서울대음대 기악과와 그 대학원을 거쳐 71년「빈·콘세르바트리움」을 졸업했어요. 현재 수도여사대 조교수로 재직중.

  • 「요한·바오로」교황 즉위

    새교황에 선출된「요한·바오로」 2세는 22일 상오10시18분 (한국시간 하오6시18분) 성 「베드로」 광장에서 1백12명의 추기경, 1백25개국 정부사절및 30만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3시간동안의 즉위 「미사」를 통해 제2백64대 교황으로 정식 취임, 『 「그리스도」를 위해 전 세계가 국가·경제·정치체제·문학의 장벽을..

  • 자유중국, 변동 환율제 실시 계획

    ○…자유중국은 앞으로 수주안에 미화1 「달러」당 36 대만 「달러」로 고정되어 있는 자유중국 「달러」화의 환율 유동화를 실시할 계획. 전국화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법원이 외환관리법 개정안을 승인하는 대로 새 자유중국 「달러」 (신화폐)화의 변동 환율제가 실시될 것이며 빠르면 오는11월까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전총재는 변동환율..

  • 매일 달리기한 국교생 체력이 크게 좋아졌다

    매일같이 달리기를 한 국민학교 학생들의 체력이 크게 향상됐어요.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기초체력단련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대구시내 60개 국민학교에서 실시한 「통일달리기」가 1년만에 큰 성과를 거두어 어린이들의 1백m달리기 평균기록이 0.9초나 단축되는등 평균체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같은 사실은 대구신흥국민교 강석교사(52)가 「통일달리기」를..

  • 고압「가스」를 바로알자(4)

    명동음식점의 LP「가스」폭발사고는 신반포「아파트」·맥주「홀」「유토피아」·현대 「아파트」 「가스」폭발사고와 마찬가지로 「가스」 취급경험도 없는 사람이 「가스」를 다루다 빚은 또 하나의 어처구니없는 사고였어요. 「가스」를 취급한 주방장 한복수씨는 한달전인 지난달 20일 고향인 전북임실에서 상경, 취업해 「가스」를 취급해본 경험이 전혀 없다고 말했어요. 현대 「..

  • 남편대신 훈장받으러온「야마모또·마사꼬」여사

    서양화가 고 이중섭화백의 미망인「야마모또·마사꼬」 (산본방자·57·한국명 이남덕)여사가 남편에게 추숙된 은관훈장을 대신 받기위해 지난17일 서울에 왔어요.

    76년에 이어 두번째로 남편의 나라를 방문한 「야마모토」 여사는 『그분이 살아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그분과 그분의 예술을 아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라고 말했어요. 20일 시상식에..

  • 한국가정학회 학술대회

    최근 가정학교육이 일상적인 생활기술만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학문으로 머물러있어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다는 자체비판이 대두되고 있어요.

    따라서 변천하는 사회에 발맞추기 위한 가정학교육의 혁신요구가 늘고있어요. 20일 이대 가정대학에서 열린 제31회 대한가정학회 학술대회는 가정학의 테두리안에서 교육되고 있는 의·식·주·아동학등 분야별 교육과정에 대한 검토가 행해져..

  • 제2회 전국 휘호대회수상자 결정

    중앙일보·동양방송이 국제서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전국휘호대회에서 최고의 금상은 이영희씨 (여·32·서울 원효로4가 풍전아파트 라535)가 한글서예로 차지했어요. 22일 숙명여고에서 열린 이대회에는 3백22명이 참가했는데 은상 및 동상수상자는 다음과 같아요. 은상=김진혁(대구대봉동3구454)·선주선(서울평창동 562의14)·상만국 (서울쌍문동137..

  • 폐수·매연등 배출한 제지·요업회사 고발

    강서구는 23일 등촌동3·99의9 「코스모스」제지(대표 정재식)·염창동198의4 우성요업(대표 심종오)등 2개 업소를 환경보전법위반혐의로 고발했어요.

    「코스모스」제지와 공해방지시설을 하고도 이를 가동하지 않은채 폐수를 방출하고 우성요업은 집진기시설을 가동하지않은채 매연을 배출했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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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국봉의 사생활 첫 공개

    「런던」에서 발간되는 주간지『나우』(NOW)는 소설가 「그레이험·그린」의 조카인 중공문제전문가 「펠릭스·그린」이 중공수상 화국봉과 가진 단독회견을 싣고 화의 가족관계를 처음으로 외부세계에 공개했어요. 이 잡지는 이 회견과 함께 산서성에 있는 화의 생가와 그의 어린시절의 모습 및 화의 부인 한지준의 사진을 모두 「컬러」로 실었어요. 자..

  • 내일 상강··중부에 한때비

    22일 갑자기 떨어졌던 수은주가 23일에는 전국적으로 3∼5도 가량 올라 예년기온을 되찾았으나 청주는 아침최저가 3도, 진주는 3도6분, 대구·전주는 5도6분으로 계속 싸늘했어요. 중앙관상대는 상강(상강)인 24일에는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북부 지방은 한때 비가 온후 25일부터 다시 맑은 날씨가 계속되 기온도 예년수준을 보이겠으나 계절이..

  • 태양열 주택에 면세혜택

    서울시는 22일 태양열난방주택에대한 시세과세면제에 관한 조례를 제정, 82년말까지 시한부로 태양열난방주택을 건축한후 3개월이내에 보존등기를 하면 그 주택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키로 했어요. 단 준공후 2년안에 태양열난방기구를 사용치 않으면 이를 추징하도록했어요. 시세 면제를 받고자하는 자는 관할구청장에게 신고만하면 되며 신청이 없더라도 구청장이 태양..

  • 신민 정국수습안 모색

    현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정치권이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치력을 발휘해야한다는 주장이 여야 당내에서 강력히 제기되고 있어요.

    의원총사퇴서 제출이후 관망자세를 견지하고 있던 신민당 일부에서 야당도 당직의 개편으로 체제를 일신해 여당측과의 대화를 통해 현 사태의 조속한 정상화와 혜법관계 특위의 구성을 조건으로 등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검토가 가해져야 한다는..

  • 사명으로 외제 귀중품을 밀수

    지금 일본에서는 유력국책회사인 국제전신전화(KDD)가 회사방침으로 선물용 목걸이·반지 등 외국제 귀중품을 해외여행 사원들의 휴대품으로 세금을 내지않고 들여오고있음이 밝혀져 큰 물의가 됐어요. 지난 2일 소련·영국여행을 끝내고 귀국한 KDD 사원이 고급장신구 30여점(싯가 수천만「엔」)을 들여오면서 세관검사에서는 일부만, 그것도 3백만「앤」어치로 과소신고하..

  • 이기택 의원 공판 검찰, 증언 들어

    신민당국회의윈 이기택씨(41)에 대한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등 사건 10차 공판이 22일 하오2시 서울형사지법합의13부(재판장 주진학부장판사)심리로 열렸이에요.

  • 시청앞 지하에 교통광장건설계획

    서울시는 총3백억원의 민자를 유치, 시청앞광장지하에 차도와 주차장을 갖춘 지하교통광장을 건설할것을 검토중이에요. 이같은 계획은 시청앞광장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2∼3차례씩 신호들 받아야 하기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고 이주변에 「프라자·호텔」등 대형「빌딩」이 많아 주차장이 모자라기 때문이에요. 시에 따르면 백남「빌eld」에서 구대한일보앞까기 약2백50m에 4차선..

  • 청중도 장단맞춘 판소리 경연

    『…담뱃불은 간곳없고 반딧불만 반짝반짝, 파초잎만 너울너울,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는 임을 꼭 붙들어두고 잠든 나를 깨울 것이지….』 이도령과 이별한 후 춘향이 꿈속에서 그리던 임을 만났으나 곧 꿈을 깨자 몸부림치며 장탄하는 대목을 비통한 중머리 장단으로, 아니리(배경실명)와 발림(몸짓)을 곁들여 실감나게 노래해요. 21일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강당에서..

  • 국향 정기연주회 26일 국립극장서

    국립교향악단 제1백91회 정기연주회가 26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려요.

    독일지휘자 「로타·자그로세크」지휘로 공연될 이번연주회의「레퍼터리」는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줄리엣」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3번』.

  • 권명자 하프독주회 23일 세종문화회관

    권명자 귀국 「하프」독주회가 23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 「레퍼터리」는 「바하」의 『소나타 G장조』, 「포레」의『탑속의 작은공주 작품1l0』등 6곡.

  • 감경윤, 싱글1위

    올 양궁을 총결산하는 제11회 양궁종합선수권대회가 11「팀」 65명이 출전한 가운데 22일 대전충남여중구장서 개막, 국가대표 감경윤(동아대)과 박영숙(인천시청)이 각각 1천2백67점, 1천2백79점으로 남녀 「싱글」 종합1위를 차지했어요. 세계 5관왕의 김진호등 예천여고 「팀」이 불참한가운데 열린 첫날 감경윤은 남자 「싱글」 50m와 30m등 2개..

  • 조동우·이령근 삼성으로

    올부터 실시하는 남자실업농구의 1차가등록신청 (각「팀」2명이내)이 22일 마감, 각「팀」의「스카우트」가 마무리 지어졌어요.

    이에 따르면 삼성이 『공포의「센터」로 불리는 조동우(연세대)와「골·게터」이령근(한양대)을 확정지었으며, 현대는 이장수(고려대)와 손덕성(명지대)을 뽑았고 3개 금융 「팀」중에서는 산은만이 하루를 늦춰 23일 선수선발을 끝낼 예정이에요. ..

  • "「맏이」에 심신장애아 가장 많다"

    정신박약·지체부자유등 육체적·정신적인 비정상의 심신장애아들에 대해 과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에 많은 연구가 쏠리고 있는데 연세대 한정석교수(간호대학)는 한국에서 심신장애아들의 부모와 그들의 출생상태등을 알아보는 조사를 해 주목을 끈다. 서울의 두군데 소아재활원에 입원하고있는 심신장애아 두명의 부모들을 상대로 실시한 한교수의 조사(78년11월∼12월)..

  • 삼천포거점 간첩단

    서울형사지법합의14부 (재판장 이재화 부장판사)는 23일 삼천포를 거점으로 조국통일전선결사대를 조직. 간첩활동을 벌여온 박문재(57·부산시영도구봉래동5가169)·이명동 (55·부산시북구덕천동) 피고인등 2명에 대한 반공법·국가보안법위반사건 선고공판에서 박피고인에게는 사형을. 이피고인에게는 징역2년·자격정지2년을 선고했어요. 박피고인은 75년초부터 북괴제일..

  • 영국남편이 모범적 낙제감은 이남성들

    가사를 돕는것이 좋은 남편의 제일 조건이라면 「유럽」에서는 영·「덴마크」·「네덜란드」의 남편들이 가장 모범 남편이고 「이탈리아」의 남편들은 낙제감이라고 「유럽」공동체(EC)위원회가 8천명의 「유럽」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 밝혔어요. 이 조사에 따르면 영·「덴마크」·「네덜란드」의 남편들은 30%이상이 집안일을 돕는데 비해 「이탈리아」의 남편들 중..

  • 택시운전사 거의가 안정제복용

    「택시」운전사들의 대부분이 평소에 졸음을 쫓거나「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드링크」나 신경안정제등 각종 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어요. 서울에서만 신경안경제등의 상습복용 「택시」운전사는 93·2%. 이같은 사실은 전국자동차노조 서울 「택시」 지부 (지부장고용철)가 지난5월 서울시내 「택시」운전사 가운데 무작위로 추출한 9백42명을 대상으..

  • 시인의 존재와 현실에 대한 사명 강조

    시인의 내면지향은 자신을 대상화하고 객관화시킨다는 점에서 일정한 심리적 거리를 동반해요.

    그리고 이 심리적 거리는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에 명확성을 부여하게 되고 명확한만큼 냉정하고 차분한 어조를 시에 마련해줘요. 언제나 강하고 큰 어조만이 시에서 아름다운 것은 아니예요. 때로는 경양이라는 의식적인 자기 축소에 따른 작게 응집된 어조도 아름다움을 마련해요. ..

  • TBC 『브라보여성』주제 잘고루면 호응클 듯

    TBC-TV가 가을개편에 마련한 『「브라보」여성』 (수·밤7시20분)은 별 변동이 없던 「텔리비전·프로그램」편성에 하나의 파격처럼 보일정도로 대담하고 의욕적인 기획물이에요. 그러나 보고난 느낌은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첫회(10일)는 여성출연자가 말하고 있는동안 찌푸리고 있는 남성출연자의 표정, 주부의 흥분, 「파티」복 같은 화려한 진행자의 의상이 분위기를..

  • 본사 특별취재반, 동남아 경제권 현지취재

    79년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보고서는 NICS(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신공업국가군)라는 새로운 분류를 했어요.

    개도국에서 한발 벗어나 본격적인 공업화로 가고 있는 나라들-. 「아시아」에선 한국올 비롯한 자유중국「싱가포르」「홍콩」등이 이에 속해요. 「아시아」의 선진국 일본도 몹시 신경올 날카롭게 하고 이들 NICS를..

  • 맛좋고 영양많은 햇콩두부

    두부는 값싸고 영양이 많아 사철을 두고 식닥에 오르지만 가을철 햇콩으로 만든 것이 가장 기름져 으뜸으로 치고 있어요.

    가정에서 두부를 만든다는 것은 과정이 복잡해 어려운 일이지만 하루저녁쯤 손수만든 두부로 식탁을 꾸며 보도록 해요. 이웃이나 친척등 여러 가구가 어울려 만들면 훨씬 손을 덜수가 있고 값도 싸게먹힌다. 은행빛이 도는 두부의 구수한 맛은 시장에..

80년대 1980~198910개 해 · 96건 펼쳐보기
198014.9°
  • 경리적 국제경쟁력…원천을 파헤친다

    세계적불황속에서 일본기업들의 저력이더욱돋보이고 있어요.

    이제 일본기업들은 거의 모든업종에서 월등한 국제경쟁력을과시하고 있어요. 과거 일본기업들을 가르쳤던 구미명문기업들이 이젠 일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게됐어요. 「US·스딜」·「포트」자동차등이 일본기술 및 경영기법도입헙정을 맺었어요. 이런 일본기업들의 저력은 어디에 바탕을 두고 있는가. 그비밀을 알아봐요. 『미..

  • 2회 야구 대제전 내일 개막

    제2의 야구대제전이 지난해 우승 「팀」인 전경남고를 비롯한 2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4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고 오는 11월2일까지「토너먼트」 로 벌어지는 이 대회는 대학 및 실업의 동문들만이 출전해요. 올해의 우승후보로는 지난해 우승 「팀」인 전경남고· 전보린상·전배재고·전로배고·전군산상듬이 꼽히고 있어요. 전경남고는 박영길「롯데」감독을 사령탑으..

  • 「영재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나

    문교부가 16일 영재교육을 위한 과학·어학고등학교룰 1,2년안에 신설하겠다고 밝힌데이어 귀미고등학교가 것 영재고교로 지정됐어요.

    우리나라와 같은 자원빈국은인적자원의 확보를 위해 영재교육이 필요하지만 충분한 사전연구와 실험을 거쳐서 실시되어야 한다는게 전문가의 견해예요. 과학고교를 중심으로 외국의예와 문제점등을 서울대사대 정연태교수(과학교육)에게 알아봐요. ..

  • 아시아청소년축구파견 평가전

    「아시아」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11월29일∼12월12일·「필리핀」) 파견 청소년대표선수 2차 평가전이 22일 효창 구장에서 폐막, 홍군은 김경호(포철)와 곽성연(문일고) 가 전반35분과 후반 8분에 각각 1「골」씩을 빼내 후반 38분 FW김덕재가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홍군을 2-1로 제압했어요. 황군은 21일 벌어진 1차전에서도 최종학(서울대) 김..

  • 재산증식의 바른길 안내「생활경제강좌」 마련키로

    「복부인」이라 불리는 일부 여성들의 극성스럽던 부동산과 증권투기열이 잠시 가라앉는듯 하자 다시 계가 깨지는 소동이 일어나 크게 문제가 되고 있어요. 이러한 여성들의 빗나간 재산 모으기 방법을 바로잡고 건전한 경제관을 심어주어 올바른 투자방향으로 유도할 목적의 이색생활경제 강좌가 숙대부실생활경제연구소(소장 박혜경)주최로 11월10일∼20일(상오10시∼12시..

  • 개표장마다 2개전원연결…비상대기한 한전

    …국민투표를 맞아 한전은 투·개표장의 정전사태에 대비하여 모든 투·개표장에 두개의 변전소에서 전원을 연결해놓고전공도 24시간 대기시켰이에요. 이것은 한 변전소에서 고장이 나도 다른 변전소에서 절전해 전기가 끊이지 않도록 하기위한 것인데 다행히 단 한건의사고도 없는것으로 집계됐어요. 한편 개표가 진행된 23일 새벽2시의전력사용량은 최고 3백55만kw로 평일보..

  • 성은 인류창조일부

    … 「로마」 교황 「요한·바오로」2세는 22일 성은곤의 인류창조계획의 일부라고 강조, 만약 남성이자신의 아내일지라도 욕정을 갖고 쳐다보면 간음죄를 범하는 것이라고한 앞서의 말썽많은 발언을해명.

  • 홍수환-염속균전 허가 할 수 없다.

    ○…한국 권투위원회는 23일 그동안 재대결 설로 설왕왐설래하던 홍수환-염속균의 「링」 복귀 「리턴·매치」는 허가할 수 없다고 밝혔어요.

    한국권투위윈희는 과거「챔피언」이었던 두선수가 「링」에 「컴·백」하는것은 환영하지만 「컴백」하려는 선수가 「매니저」권이 해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규정에는 없지만「프로」권투계의 질서유지를 위해 허가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어요. .

  • 동양적 공간을 단청의 강렬한 색으로 표현

    『국외전에 밤낮 쫓기다보니 작품이 모여지지 않아 늦어져 버렸읍니다』23일부터 4월1일까지 선화랑 초대로 10년만에 국내전을 가지는 중진 서양화가 이세득씨. 그간의 변모를 알리는 의미에서 67∼80년에 걸친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절(사)에서 천장과 불상사이의 공간이 피어오르는 향불에 의해 가리어진것 같은데서 느낀 동양적 공문을 단청, 여성의상에서 받은..

  • 신고부동산 처분에 정부개입 삼가기로

    정부는 신고받은 기업의부동산처분에 대해 강제 개입할경우 기업의 투자의욕과 경제활동을 위축시킬우려가 있으므로 정부개입을가능한한 줄이고 기업이자진해서 정리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도록 지원지침을마련, 유도하기로했어요. 2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기업부동산의 조속한 처분은 요즘의 부동산 경기나 토지개발공사의 자금능력에 비추어 사실상 불가능할뿐더러 자칫 기업의욕을 크게..

  • 남총리,개표상황실 들러

    ○…남덕우국무층리는 이날밤10시 내무부 투·개표 상황실에 들러 개표상황을 보고받고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공정하고 무사고로 유종의 미룰 거둘수 있도록 최후의 순간까지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어요. 남총리는 서정화내무부강관이 참석한 가운뎨 김형배지방행정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대다수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을 감사한다』고했어요. 남총리는 장관실에서 서내무장관..

  • 원남동∼미아3거리·용산구청∼원효대교간 도로

    서울 원남동 「로터리」∼미아3거리간 길이 4·8km와 용산구청앞∼원탁효교간 원효로 1·2km의 4차선도로가 6차선으로 각각 확장돼요.

    서울시는 22일 이 도로의 폭을 각각 5∼10m씩 확장, 폭30∼35m의 6차선으로 넓히기로 하고 이를 지적고시 했어요. 이 같은 조치는 원남동「로터리」 ∼미아3거리간의 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덜고 원효대교 개통에 따른 북쪽접..

  • 주인이 강도를 찔러 2인조 중 1명사망

    22일 새벽2시쯤 경북강경군점촌읍촌이모산l리 경일주유소(주인 김화중)에 김모군(19·충남대전시속구인동249)등 2명이 식칼과 삽을 들고 들어가 안방에서 잠자던 주인 김씨와 김씨의부인 권성구씨(52)를 삽으로 때리고 위협, 『돈을 내라』고 요구하다 주인 김씨가 쇠꼬챙이로 김군등을 찔러 김군은 숨지고 나머지 1명은 피를 홀리며 달아났어요. 김군등은 김씨 부부..

  • 이덕희 2회전에

    한국의 이덕희는 22일「도오꾜」(간경)에서 개막된 상금17만5천「달러」의 「저팬·아시아」 「오픈·테니스」 대회 한편 김순상은 「헝가리」의 「마리·핀토로바」에 2-0 (6-2, 6-2) 으로 져 탈락했어요. 「수논·사꾸· 마리아나」는 미국의「린제이·모스」를 2-1로 눌렀으며 중공의「리·콰·유」는 미국의「캐디·핑크」를 역시 2-0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이에요.

  • 외화 유출혐의 수사키로

    한편 경찰은 박씨가 귀국하는 대로 외화 유출여부, 두딸의 미국 유학경위, 주범인 박씨의 생질 이명한씨가 도미한 경위등을 수사키로 했어요.

    모 한국「카길」주식희사가 한미합작회사인 점을 감안, 박씨가 거래관계로 알게된 외국인들에게 외화를 불법 기탁했는지 여부도 조사해요.

  • 호적등·초본 1년간 유해

    대법윈은 23일 호적등·초본의 유효기간을 1년으로 정해 전국 시·군·읍·면에 시달했어요.

    호적등·초본은 지금까지 법정유효기간이 없어 관례상 발급 후 6개월까지 유효한 것으로 인정하고 정부기관에서 접수 처리해 왔어요. 이같은 대법원의 결정은 최근 해외거주자들이 호적 등·초본을 자주 뗄 수 없는데예요. 6개월이 지나면 받아 주지 않아 불편이 많다는 외무부의 요청..

  • 한일외상 회담한국, 개최제의 일지들이 보도

    한일정기각료회의 연내개최가 양국사정에 따라 거의 불가능해짐에 따라 한국정부는 각료회담개최대신 한일외상회담을 갖자고 일본측에 제의했다고 일본외무성 소식통을 인용, 일본신문들이 23일 보도했어요. 이 소식통은『정식제안은 아니었다』 고 단서를 달면서도 외상회담이 동경에서 열린다면 일본측도 이에 응할뜻이 있음을 비쳤어요. 한편 주일한국대사관믈..

  • 우수건축자재 전시회

    대한건축사협회는 23일부터 연말까지 우수건축자재및 동절기 난방자재 전시회를 동회관에서 열고 있어요.

  • 돈 안가져오면 미국 거주

    가축사료 「메이커」인 한국「카길」화사대표 박승만씨(56·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216의2)에게 『미국에 있는 두딸을 샅해하겠다』고 국재전화로 위협, 1억5천여만윈(25만 「달러」 )을 긁어내려던 범인들이 미국연방수사국(FBI) 요윈들에 의해 검거된 사건이 20일 미국「뉴저지」주에서 발생했어요. FBI 「뉴저지」주「뉴욕」지부는 박씨의 생질인 이명한씨(27·미..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946>

    「아시아」야구대회에서 5, 9의 두번 우승과 세계대회 최하위등 한국야구는 부침이 심했지만 모두 고교야구가 그 근원을 이루고 있었음은 말할 것도 없어요. 고교야구는 지금도 폭발적인「붐」을 이루고 있지만 6·25후 인천세의 황금시대는 한국야구발전에 큰 공헌을 이룩했다 하겠어요. 부산이 일본과의 지리적 위치의 이점으로 일찍 야구가 융성한 반면 인천은 6·25후..

19816.5°
  • 중부내륙 10월한파 내일 영하4도

    중부내륙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23일에는 0도, 24일에는 영하4도까지 내려가요.

    상강(상강)인 23일 서울·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방의 아침기온이 0~3도로 올 들어 최저를 기록했어요. 21일 밤부터 전국에 비를 뿌렸던 저기압이 물러가면서 22일 하오부터 북서쪽에서 다가온 한랭한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떨어진 기온은 24일 아침엔 영하4도까지 내려가 25일까..

  • 제2도약위해 국제수지개선을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원자력발전소건설공사뿐만 아니라 정부의 각종공사는 공기를 단축시킬수록 경제적 이익이 큰 만큼 정부와 기업인은 서로 협조해 공기를 단축시키는데 노력하되 공기단축에 따른 불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므로 관계회사와 협조해 고급인력양성계획을..

  • 미·영·캐나다인이 리비아기 조종

    전미중앙정보국(CIA)직원 에드윈·윌슨이 리비아공군을 위해 유럽과 미국항공사에서 미국인 영국인 및 캐나다 출신 조종사와 기술자를 모집했다고 뉴욕·타임즈가 2일 보도했어요. 이들은 대부분이 군고참조종사들로 리비아의 미제화물 및 수송용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조종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전에 윌슨의 동료였던 영국인 스코틀랜드·야드와 미국관리들..

  • 서울에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첫눈이 내렸다.
  • 법영개선 2백56개

    사회정화위원회는 22일 지난4월 청탁풍조배격운동이 시작된 이후 청탁의 소지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제도개선작업을 벌여 그동안 2백56개법영, 4백9개 행정절차를 개선했고 현재 3백28개법영, 6백11개 행정절차를 대상으로 각 부처별로 개선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어요.

  • 체전관련 교직원등 전대통령이 차과회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하오 청와대 영빈관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임지철교장(서울영등포국교) 등 전국 체전개회식행사에 참가했던 관계교직원 및 학생대표 77명을 위해 다과를 베풀고 노고를 치하했어요. <사진>

  • 새마을지도자 2명 전대통령 훈장수여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월례경제동향보고회자리에서 새마을지도자 정상두씨(경북 영덕군 영해면)와 이용섭씨(충남 천원군 직산단위농협조합장)에게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주었으며 이어 보고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어요.

  • 징검년령 19세로 낮춰

    국회는 22일 경과 농수산 상공 건설 등 4개 상위를 제외한 8개 상위가 현황청취를 끝내고 일제히 정책질의에 들어감으로써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어요.

    각상위는 오는 25일까지 정책질의를 벌인 뒤 정부와 의원들이 제출한 각종 의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해요. 질문·답변2면 외무위 노신영외무장관은 『한일정상회담은 연기된 일도 없으며 공식으로 결정된 바..

  • 이스라엘 방송보도

    시리아는 지난 4일동안 미국인으로 판단되는 조종사들이 승무원인 리비아항공기를 이용, 리비아에 무기를 공수해왔다고 이스라엘방송이 22일 보도했어요.

  • 전국민속경연대회

    제22회 전국민숙예술경연대회가 22일 상오10시 인천직할시공설운동장에서 이광표문공부장관, 김찬회인천직할시장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이에요. 24일까지 계속될 이번 경연대회에는 이북5도를 포함한 17개 시·도대표 19개팀 1천48명이 출연, 농악, 민속극, 민속놀이, 민요, 민속무용 등 5개 부문에서 내 고장 민속을 자랑하게 돼요. 이..

19829.6°
  • 독립기념관건립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22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 흥명공업(주)대표이사 김용춘씨외 본사임직원 일동=1천27만2천원 흥명공업(주)덕소공장 김세창리사외 사원및근노자일동=1백34만6천3백98원 고려인삼흥업(주)대표이사 이중섭씨외 임직원일동=1백34만2천6백원 서울석관국교(교장 정유진)전교생(대표 6년박영건,5년 이현정,인솔교사 구남웅)일동(2차분)=1백20만9천8백5원 【..

  • 일수상 예비선거대결

    수상선출을 에워싸고 혼미를거듭하고있는 자민당은 스즈끼수상,후꾸다전수상,니까이도간사장등 3자가 22일하오5시 부터 23일상오5시까지 12시간동안 마라톤회의를 가졌으나 끝내 결렬,예비선거로 표대결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3자회담은한때비주튜가미는고오모또(하본)경제기획청장관과 주류가 미는 나까소네(중증근)행정관리청장관을총리 (수상) 와 총재(자민당) 로 각각 추대..

  • 〃국교 주 5일 제수업 확대〃

    이규호문교부장관은 22일국민학교의 교실부족 해소와 교사의 업무량을 줄이기위해 현재 실험실시하고있는국민학교 주5일제 수업을내년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실시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장관은 이날 국회문공위원회에 참석,강원채의원의질의에 이같이 밝히고『현재서울5개교,부산3개교등 8개국민학교에서 실험실시충인 주5일제수업은 중간평가결과 매우 좋은 성과와 반응을얻었다』 고 말..

  • 현대건설 공개촉구 재무장관 공한보내

    강장관은 『산은대출금의출자전환은 부작용이 있어 앞으로 대출금의 신규출자를억제하고 산은이 보유하고있는출자주식도 매각,일반금융자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히고 『재무부는 현대건설에 금년내 기업공개를 촉구하면서명확한 답변제시를 요구하는장관명의의 공한을보내 회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외무위 이장관은 또 중공미그기조종사망명에언급,『현재까지 중공으로부터 아무런메시..

  • 〃재산세 인상 물가와 연동〃

    내무위 김성배 서울시장은 『재산세는물가상승률만큼 올릴방침』 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또 『지하철의 불실공사를 막기위해 하도급관계에직접 관여해 감독을 철저히하고 문제의 하도급업체에대해서는 책임을 묻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히고『88올림픽전까지 서울시의 교통신호등을 모두 전자감응식으로바꾸겠다』고 말했어요.

  • 〃재벌 단자세울돈 은행빚 갚게하라〃

    국회는 22일 법사 교체위를 제외한 11개 상위를 일제히 열고 소관부처의 업무보고를 들은뒤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국회녹음 3면 국회는 이날 특히 경과—농수산위 연석회의를열고 금년도 추곡수매에 대해 적정수준으로 가격을 올리고 수매량을 농민이 원하는대로늘리도록 촉구했어요. 경과—농수산위 김식,배성동,조기상,고판남,곽정현,김현욱(이상 민정)유용근,이형배,강보성..

198310.5°
  • 내일 국회본회의

    국회는 24일하오 본회의를 속개, 새해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성을 돋뉵이에요. 국회는 이어스25일 각당대표여,설 26~27일 정치·외교 ·안보 28~39일 경제 31~11월1일 사회문제에 관해 대정부질문을벌인다.

  • 레바논 테러조직 헤즈볼라가 미군과 프랑스군 주둔기지에 자살차량 폭탄테러를 감행해 미 해병대원 241명과 프랑스 공수부대원 58명이 숨졌다.
  • 한국일보 시단 이슬의 노래

    혼한 이해득실을떠나밤새 열심히풀잎이나 나무잎새에은 몸으로 엉기기밖에 할 술 모르는맑은 이술방울을 보아라,세상에 이렇게도집중적으로 한군데 모이는빛나는 뜻이 달리있는가.그 이술이 고인법정성과 아름다움을 제일로 삼아아, 사랑이여,위태로운 마지막처럼너콜 이 세상에 있게 하고난는 영빵하게눈물 글썽이며 보리라.

  • 호르무즈해협「전쟁성역」붕괴위기에 서방국의석유젖줄…한국에 80%공급

    해 설 이라크가 이란의석유수출인 바다루호메이니항을 기퇴로 봉쇄한 사탠는이란이 최근들어 강한 어조로 위협해은 호르무즈해협봉쇄조치룔 촉발시킬 위험을 안고있는 중대한 사태치전이에요. 우리나라수입원유의 80%정도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해서둘어오기때문에 이해협의 봉쇄는우리나라에도 심각한 파급영향을 미칠것으로 우려돼요. 이란은 최근 이라크가프람스로부터 최시예 슈페르..

  • 〃레이건방한 철저대비〃

    전돠환 대통령은 22일 새벽0시30분부터 5시까지4시간 30분둥안 경찰기봉순찰대와 치안본부·중부경찰서, 그리고 서울대귤검문소·김포국제공항관리공단등을 차례로 둘러보고버마암살폭발사건이후의전반걱인 치안경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중인 경찰관과관계자들을 격려했어요. 전대통령은 먼저 기봉순찰대와 치안본부엘들러 당직경찰관으로부터 적의 파괴활동방지대책과 작전경계태세강화를..

  • 이라크、호메이니항

    3년넘게 끌어은 이탄—이라크전쟁이 최근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요.

    이라크는 22일 페르시아만의 이란 석유수출항구인반다르·호메이니항에 기뇌를 부설, 이를 봉쇄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라크후 대변인은 바그다드방송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외국선박들도 이항구룔 출입할수없다고 경고했어요. 이대변인은 이갈은 조치가 해군작처추역에 대한이라크의 통제능력을 입중하기 위해 취해진 것..

  • 레이건 주말골프장에 괴한침입 백악관직뭔1명 인질대치

    레이건미대통령이 주말몰 보내고 있는 한골 프클럽에 22일 괴한남자1명이 픽업 트럭을 몰고 돌진, 백악관직원 1명을 인질로 삼았다고 경찰이 발표했어요.

    이에대해 워싱턴의 백악관대변인세일러·딕슨은「레이건 대통령부처는 무사하다」고밝히고 총기를든사람이백악관직원1명을직원숙소이니면큘텁하우스에서인질로 잡고있다고덧붙였어요. 레이건대통령경에는 리건재무장관,슐츠국무장관과 대..

  • 해외 건설업 선별지원

    정부는 경영나을 겪고있는 해외건설업체의 정상화를 위해 계열기업정리및보유부동산처부등 자구노력으로 재부구조를 개선토룩 강력히 유도하고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자구노력을 한 업체에 대해서만 자금을 지원하고 자구노력을하지않는 업체는 모든지원을 중단, 해외건설업체룔정비키로했어요. 특히 많은 적자가 누척된 8개문제업체에 대해서는 해외건섬콩사의 비춤을점차 축소하거나 시규..

  • 미해병 그레나다급파

    해병 1천 9백명을태운 혤리콥터항공모함 광호를 선두로 10척의 미기동함대가 21일 레바논으로 철하던 진로를 바꿔 그레나다로 가고있어요.

    정변이 일어난그레나다내 미국시민보호를 위한것.

  • 궁도선수단에 축전

    전돠환 대통령은 22일제32회 세계궁도선수권대회여자개안전 두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김진호선수뫄 정재봉선수에게 각각 축전을보내 격려했나.

198418.7° 비 1.2mm
  • 기업은행장 이광수씨

    정부는 22일 중소기업은행장에 이광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임명발령했어요.

    이행장약역 전북전주출신·55세 서울대상과대졸 외환은 광주지점장·기획부장 "런던지점장겸 구주본부장·이사

  • "침체경기 부양책있나"

    국회는 22일하오 12개 상위를 열고 소관부처의 현황보고 청취에 이어 정책질의를 벌이는 한편 83년도 결산안과 새해예산심의를 벌였어요.

    문교부에대한 정책질의를 벌인 문공위에서 여야의원들은 이날밤 12시께까지 학원사태를 중점추궁했어요. 강원채의원(민한)은 『서울대 결시생에 대한 처리방안은 무엇이냐』면서 『졸업정원제 실시로 이미 탈락된 학생들의 구제방안을 밝혀..

  • 경인지역 총학장회의

    문교부는 23일 정오 서울올림피아호텔에서 경인지역 47개 대학총·학장회의를 소집, 최근 서울대등 일부대학에서 벌어지고있는 수업및 시험 거부, 폭력화해가는 학원소요 등에 대한 대책을 협의키로 했어요.

  • "봉사하는 경찰상 확립노력을"

    전두환대통령은 22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 유시를 통해 『치안확보의 1차적책임을 맡고있는 경찰은 각종범죄를 비롯해 법치질서를 흔드는 일체의 행위를 단호히 척결함으로써 치안태세를 반석같이 다지는데 최우선의 역점을 두어야한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우리 경찰은 진정한 대민봉사로 국민의 신뢰와 융화·단결을 유도..

  • 중공이 달라지고 있다 <1>

    중공은 농업정책에 이어 공업정책(도시경제)에 대해서도 혁명적개혁조치를 단행했어요.

    중공은 8일간에 걸친 비공개의 당중앙위전체회의에서 격론을 벌인끝에 앞으로 5년 내에 중공의 경제구조를 자본주의방식으로 개조할 개혁안을 채택했어요. 이번회의에선 중공의 근대화와 부민정책로선을 취해야 한다는데 이론이 없었으나 그 방법론을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어요. 최고실력자인..

  • "시험거부에 강갱조치"

    서울대는 22일 학내시위에서 날로격화되는 학생들의 과격행동과 수업및 중간고사를 거부하는 최근사태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 『수업과 시험에 불응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학칙과 교권에 따른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학칙과 대학의 권위에 의해 지도·규제될 수 없는 행동 및 그결과로 야기되는 제반사태와 서울대 소속원이 아닌 사람의 학내에서의 불법행위는 불행하고..

  • 신보이사장 곽상수씨

    정부는 22일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곽상수한국은행감사를 임명했어요.

  • "소도 농부이윤보장"

    소련공산당 중앙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소집, 농업부진을 극복하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소련지도부는 이번중앙위전체회의를 거쳐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이윤의 일부를 경작농부에게 돌려주는 물질적 인센티브제도 도입을 포함, 대담한 개혁을 단행할 것으로 보여요. 소련당이론가들은 지금까지 인센티브제에 바탕을둔 개혁은 자본주의적이라는 이유로 완강하게 이의채택을..

  • 공한지세 누진과세

    정부는 공한지세의 면탈을 방지하고 과세를 강화하기위해 현행세률과 과세대상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쳐 현재 2백평 이상으로 돼있는 과세대상 면적을 인하, 과세대상을 크게 확대하고 세률도 현행단일세율을 누진세률로 전환시키기로 했어요. 이와 아울러 현재 과세대상물건(토지)별로 분리과세하고 있는 것을 앞으로는 토지(공한지) 소유주 중심으로 보유토지를 합산해서 종합누진..

  • 체전유공자에 오찬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낮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제65회전국체전유공자 41명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베풀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선수들이 몸으로 격렬하게 부딪치는 종목에서는 자칫 충돌이 생기는 수도 있겠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폭력을 휘두르는 일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법의 제재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198518°
  • 미·일·중·소와 남북한 「상호관계」정상화 촉구

    노신영국무총리는 21일하오(한국시간 22일새벽)유엔총회연설에서 『미국·일본·중공·소연이 남북한간의 직접대화를 통한 한반도문제의 평화적 해결노력을지지하는 한편 남북한과 상호관계를 정상화하는것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고 평화통일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3면 노총리는 이날 유엔창설 40주년기념 업저버국초청연설계획에따라 한국..

  • "한국도 공정무역에 최선"

    노신영국무총리는 22일낮(한국시간 23일새벽) 뉴욕레지스 호텔에서 아시아협회및 한미협회가 공동주최한 오찬회에 참석, 「오늘의 한미관계」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한국정부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자유무역·공정무역을 신봉하고있으며 신흥공업국의 일원으로서 공정무역의 확대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제한후 『우리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국제화됨에 따라 수입자유화..

  • 대통령 직선제 부통령제 신설

    신민당은 22일 대통령직선제와 부통령제 신설및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는 것등을 골자로한 「당개헌시안」을 마련, 오는 25일 정무회의에서 이를 확정키로 했어요.

    신민당 개헌추진본부심의조정실(실장 이택희)이 마련한 개헌시안에의하면 대통령과 부통령은 국민이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하며 임기4년에 1차에한해 중임할수있게 하고 대통령은 정당의 추천없이도 입후보할 수..

  • "「노동대책위」오해없게 운영"

    국회는 22일 하오 본회의를 속개, 송천영의원(신민)의 질문원고내용이 문제돼 하루 연기됐던 사회 문화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계속했어요.

    이날 여야는 총무단등 다각적인 절충을 통해 송의원의 당초 질문원고내용중 국가원수모독부분과 제5공화국의 정통성을 시비한 부분, 군관계및 유언비어를 토대로한 과격발언등을 일부 수정, 완화하거나 삭제키로 합의한뒤 예정보예요. .

  • "UN동시가입 분위기 조성"

    피니에스 유엔총회의장은 21일 하오3시 노신영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남북한의 유엔가입을 위한 분위기가 잘 조성되고 있으며 남북한의 가입은 평화적인 통일에도 도움되는 일로 믿는다』고 말했어요. 노신영국무총리가 21일 유엔본부에 도착한후 하이메·데·피니에스 유엔총회의장과 악수를 교환하고 있어요. [유엔본부21일AP전송=연합, 뉴욕=김태웅·김병무 특파..

  • 미태평양사영관 접견, 전대통령

    전두환대통령은 22일 하오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미태평양사령관 로널드·헤이즈해군대장을 접견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에앞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전태원씨(33·춘천고교사·카드섹션지도)등 제66회전국체전유공자와 양궁선수인 구자청군(20·한국체대1년)등 국위선양선수단 1백49명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어요.

198613.5°
  • 9월국제수지 8억6천만불흑자

    국제수지흑자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22일 한은이 발표한 9월중 경상수지는 8억6천6백만달러의 큰 흑자를 기록했어요. 이로써 올들어 9월말까지의혹자규모는 모두 25억1천6백만 달러가 됐으며 연말까지는 40~4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올들어 경상수지는 지난3월 처음으로 9천7백만달러의혹자를 낸후 그 규모가 갈수록 커져 4월 1억5천3백만달러..

  • 최저임금 일급기준으로 산정

    정부와 민정당은 22일 하루 8시간 일하는 것을 기준으로한 일급으로 치저 임금액을 산정하고, 노·사·공익대표 각9인으로 최저 임금심의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최저임금법」안을 최종 성안,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전문 32조 부칙 3조로 되어있는 최저임금법안은 민정당의 의원입법으로 87년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에요. 이 법안에..

  • "대미 강경보복조치"고르바초프TV연설

    소련공산당서기장 고르바초프는 22일 레이캬비크미소정상회담으로 미소 초강대국이 군축협정에 한걸음 더 다가섰으나 군축실현의 장애요인들도 드러났다고 말했어요.

    고르바초프는 지난 11, 12일의 미소정상회담이후 두번째의 전국TV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미소양국간에 전개되고 있는 외교관 추방사태와 관련, 미국의 소련외교관 55명 추방은 『무모하고도 부당한 조치..

  • 김일성·고르바초프 회담

    김일성은 22일 특별기편으로 모스크바에 도착, 고르바초프공산당서기장과 회담을 가졌다고 소련관영타스통신이 보도했어요.

    타스통신은 이날 김일성이 모스크바공항에서 소련국가원수인 그로미코 최고간부회의의장및 예고르·리가포프 수상의 영접을 받았다고 전했으나 고르바초프서기장과의 회담내용및 방문일정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어요. 이에앞서 동경에서 청취된 북한 중..

  • 조연하부의장 사퇴선언

    조연하국회부의장이 22일 유성환의원의 체포동의안변칙처리에 챔임을 진다는 표면적 이유를 내세우고 부의장직사퇴를 선언, 이재형국회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했어요.

    조부의장은 이날 상오 부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 『유성환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경호권이 발동된 가운데 본회의장이 아닌 제2의장소에서 변칙처리 되어버린 사태를 의장단의 일원으..

  • 김주미대사 일시귀국

    김경원주미대사가 22일하오 정무협의차 일시귀국했어요.

    김대사의 귀국목적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국의 대한GSP(일반특혜관세) 축소움직임등 한미간의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국회, 유의원사건 공방

    국회는 22일하오3시 본회의를 열고 신민당 유성환의원 사건을 두고 민정·신민·국민당 등 3당원내총무들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공방을 벌였어요.

    그러나 이날 본회의는 첫번째로 나선 김동영신민당총무의 의사진행발언이 끝난직후 사회를 보던 이재형 국회의장이 『의장단에 대한 사퇴권고결의안이 제출되어있어 사회를 볼 수 없는 입장이니 최연장자의 사회로 임시의장을 뽑아야..

  • 유의원석방 요구안

    신민당은 22일 박찬종의원등 소속의원 89명의 이름으로 유성환의원 석방요구한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신민당은 『유의원의 기자들에 대한 발언권고 사전배포는 직무상 발언의 준비및 부수행위로 보아야하며 당연히 면책특권이 부여되어야한다』고 주장했어요.

  • 선행시민초치 격려

    전두환 대통령은 22일낮 김강희씨(66·의사)등 선생시민 14명을 청와대로 초치, 오찬을 베풀고 격려했어요.

  • 미·소,「외교관보복추방」 확대

    미국정부가 소련외교관55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소련은 22일 자국주재 미국대사관및 영사관직원 5명의 추방등 5개항의 조치를 이날 발표, 미소간의 외교관추방 보복전이 확대되고 있어요. 게나디·게라시모프 소련외무부대변인이 이날 특별공식성명을 통해 발표한 소련주재 미외교공간에 대한 보복조치에는 이외에도 미대사관및 영사관에 근무하는 소련..

  • "한국안정 중요"

    제임스·릴리 새주한미대사는 한국의 안정과 안보는 한미양국의 공동관심사이자 중요한 사항이라고 21일 말했어요.

    그는 이어 한미양국은 자유세계 일원으로서 민주주의와 인간의 자유 증진이라는 이상 실현을 다른 동맹국들과 함께 도모해나갈 약속이 되어있으며 그게 또한 미국의 불변의 정책이라고 천명했어요. 그는 이날 한국특파원단과의 회견에서 한국의 안정과 안보는 유럽이..

198716°
  • 김총재「경선 단일화」제의

    민주당의 김영삼총재와 김대중고문은 22일상오 서울 남산 외교구락부에서 회동, 약1시간30분 동안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담판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그러나 이날 김총재는 전당대회에서의 경선을 통한 후보단일화 방안을 전격 제의하고 이에 대해 김고문이 오는 26일까지 회답을 하기로 약속,「경선」에 의한 단일화 가능성이 한가닥 여..

  • 민정, 집회방해 강력 대응키로

    민정당은 노태우총재가 이리·공주·송정등 호남지방 방문시 가졌던 정치집회가 극렬학생 등에의해 방해받은 일련의 사태를 중시, 23일 상오 긴급 당직자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해요. 11면 민정당은 당직자 회의에 앞서 정부측 관계자와 긴급 당정회의를 갖고 이문제에 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민정당은 특히 이리역 광장에서 있었던 과격 학생들의 폭..

  • "부동산 투기 모든 수단동원 근절"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상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저축의날 기념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최근 정부 이양기를 앞두고 정치 사회적 변화가 모색되는 추세속에 지난 수년간 지속돼온 안정기조를 흔들고 근검절약 분위기를 저해하는 현상들이 고개를 들고 있는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특히 일부 층의..

  • 올 노벨 문학상 수상자

    스웨덴 한림원은 22일 금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련태생으로 현재 미시민인 시인 요세프·브로드스키씨(47)를 선정, 발표했어요.

    7면 소련의 노동수용소에서 복역한바 있는 망명시인인 브로드스키는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34만달러의 상금을 받게됐어요. 스웨덴 한림원은 브로드스키의 작품이 명료함과 강렬함으로 가득차 있다면서 그의 작품은 이미 십수개가..

  • 국회 예결위서 답변

    김정렬 국무총리는 22일 국회 예결위에서 민정당 노태우 총재의 이리·정주 등 지방방문 행사에서 불상사가 일어난데 대해『정당의 정치행사는 원만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져야할 것』이라고 밝히고『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벌일 것이며 정당의 정치행사가 원만히 치러지도록 공권력을 동원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한편 이날 내무위에..

  • 국민 추대형식 출마

    민주당내 동교동계의 민권회는 22일 저녁 서울시내 D음식점에서 4시간여 동안 고문·지도위원·운영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이날 상오의 두 김씨 회동에서 김영삼총재가 제의한 경선에 의한 단일화 방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김대중 고문이 빠른 시일안에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어요. 이날 회의에서 김고문은 김총재와의 회동결과를 설명한 뒤『출마의사에는..

  • 31일 인천 대회

    민주당의 김영삼 총재는「군 정종식을 위한 인천 국민대회」를 오는 31일 하오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갖는다고 상도동측이 22일 발표했어요.

  • 경선합의 촉구

    서명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발표,『단일화만이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길로 전당대회를 통한 경선방침에 합의가 기필코 이뤄지기를 당원과 민주세력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말했어요.

198819.4°
  • "이수정·이광표·최재호씨등 3명함께 통폐합 실무작업"

    허씨는 『언론통폐합에 관여한 실무작업반은 본인과 현 청와대대변인 이수정씨, 작고한 최재호비서관, 당시 이광표문공부장관이었다』고 밝힌 뒤 『작업반 주도는 본인이 했다』고 증언했어요. 한편 이광표씨는 『80년 8~9월께 언론통폐합에 관한 소문이 떠돌았으나 당시 장관이었던 본인은 실무작업에 참여한 적 없다』며 『내가 통폐합에 참여한 것은 국보위가 해체되고 전두..

  • 허문도씨 "언론통폐합 내가 입안"

    국회문공위는 22일 하오 국회에서 지난 80년 당시 언론통폐합과 언론인해직사건의 진상을 규명키 위해 이광표(전 문공부장관) 허문도(전 중앙정보부비서실장) 이상재(전 보안사 언론담당관) 문태갑(전 신문협회회장) 이원홍(전 방송협회장) 홍대건(전 경기신문대표이사) 최승효씨(전 광주MBC사장) 등 7명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증언을 들었어요. 이날 손주항·박석무(..

  • 이상재씨 "언론통폐합 간여안해"

    이상재씨는 자신이 언론통폐합문제에 관련되었다는 야당의원들의 추궁에 대해 『본인은 보안사에서 대공업무를 맡아오다가 80년 3월 권정달정보처장의 지시로 검열단 임무를 맡았다』면서 『본인의 당시 임무는 검열단 업무 외에 언론통폐합문제에는 직접 간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어요. 이씨는 또 『본인은 검열단 임무의 일환으로 당시에 각 언론사 편집국장, 정치부장, 사회..

  • "비리 솔직이 처리…연내매듭"

    노태우대통령은 귀국 직후인 22일 하오 청와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이제 국내·외적으로 확고한 지지기반 위에서 새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게 됐다』면서 『과거 비리 등 국내 현안에 언제까지 얽매여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과거 비리를 솔직하게 처리, 연내에 매듭짓도록 하라』고 지시했어요. 노대통령은 또 『국민들..

  • 청문회 개최키로

    문공위는 이날 자정까지 계속됐으나 이날 증인들의 증언으로는 언론통폐합 및 해직언론인문제에 대한 뚜렷한 진상규명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한차례 정회 끝에 대책을 논의, 추후 청문회를 개최키로 결정했어요.

  • 수방사 감사

    국방위는 이날 수도방위사령부에 대한 감사에서 12·12사태 당시 현 사령관의 구체적 역할과 앞으로 유사사태 발생시 대책 등을 추궁했어요.

    의원들은 또 사령관이 군부내 강경파의 리더로 알려지게 된 이유와 수방사가 국토방위 임무보다는 정치권력의 수호부대로 인식되게 된 경위, 수경사에서 수방사로 확대 개편된 등기, 수방사에 대한 작전지휘권 등을 물었어요. 수방사..

  • 어제하오 귀국

    노태우대통령은 22일 하오 3시 5박6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 도착, 인사말을 통해 『이번 유엔연설에서는 남북관계에 있어 지금까지의 적대감정과 대결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통일방안을 위한 북방정책과 세계에 이바지해야 할 우리의 역할 등에 관해 소상히 설명했다』고 밝히고 『유엔 회원국 대표들로부터 감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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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소세 인하 불가피 할 듯

    지난 86년 이후 해마다 과중하게 초과 징수되고 있는 근로소득세 때문에 대다수 봉급 생활자들과 근로자들이자산 소득 계층에 비해 터무니 없이 무거운 세부담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무협 경총 등 경제 단체들의 강력한 세부담 경감 건의에 이어 평민·민주·공화 등 야권 3당에서도 이와 관련한 법개정 및 특별법 제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근로소..

  • 헝가리, 소군 조속 철수 촉구

    줄라·호른 헝가리 외무장관은 21일 헝가리 주둔 소련군의 조속한 철수를 소련측에 촉구했어요.

    노르웨이를 공식 방문중인 호른장관은 이날 오슬로에서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마친 뒤 이 같이 말하고『소련군의 철수는 빈에서 진행 중인 유럽 내 재래식 무기에 관한 동서협상 진도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헝가리는 최근 집권 공산당이 당을 해체하고 사회당을..

  • 소 국제관계 연 소장 등

    소련 과학 아카데미 산하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 연구소(IMEMO)의 블라들렌·마르티노프 소장 등 학자·언론인 등 12명의 소련 방한단이 김영삼 민주당 총재 초청으로 22일 하오 내한했어요. 지난 6월 김총재의 방소에 대한 답례형식으로 초청된 이들 IMEMO 방한단은 오는 29일까지 머물면서 김총재를 면담하고 김재순 국회의장을 비롯, 정부 및 재계인사들을..

  • 온두라스 여객기 추락

    승객 및 승무원 1백46명을 태운 온두라스 국영 탄샤사 항공소속 보잉727 제트 여객기가 21일 상오 7시45분께(현지시간)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남쪽 40km지점 산중턱에 추락, 폭발하면서 최소한 1백32명이 숨졌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어요. 사고 여객기는 코스타리카의 산호세 공항을 출발, 니카라과의 마나과를 경유 테구 시갈파의 톤콘틴 공항에 착륙..

  • 신설 교육방송공사 법인화

    정부와 민정당은 21일 한국교육 방송공사의 성격을 법인으로 하고 라디오 및 TV 방송의 실시와 교육행사 등의 주관, 국제교류, 기타 교육방송에 관한 조사 연구 등의 업무를 맡기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 교육 방송공사 법안을 확정,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이 법안에 의하면 교육방송 공사는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의 출연금, 방송 수신..

  • 나토 국방장관회의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 국방장관들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포르투갈에서 회담을 갖고 동구권의 급격한 변혁에 대처하기 위한 서방측의 새로운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관리들이 22일 밝혔어요. 나토 국방장관들은 또 이번 회담을 통해 유럽 주둔 서방 핵전력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하게 될 것이라고 이들 관리들이 전했어요. [브뤼셀 AP연합=특약]

  • "5공 청산 대화로 풀어야"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22일『금년 말까지 5공 청산과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정부·여당은 정권의 정통성과 안정성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할 것이고 야당에는 국민들의 불신이 집중될 것』이라면서『그러나 여야가 국가 운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정치력을 발휘한다면 연말까지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 핑퐁커플 귀국

    22일 하오 손을 잡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안재형·자오즈민(초지민)부부. 난관을 뚫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자오즈민은 신혼 설계를 안의 뜻에 따르겠다며 밝게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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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축구」 축제 한마당/잠실운동장

    남북통일축구 2차전이 23일 오후 3시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려요.

    지난 21일 서울에 온 북한팀은 22일 관광일정까지 취소하고 오후 4시20분부터 잠실 주경기장에 나와 1시간동안 컨디션조절을 했으며 한국팀도 럭키금성구장에서 연습경기를 가졌어요. 명동찬 북한 감독은 『오로지 통일을 촉진시키는 데 이 경기가 촉매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 .

  • 「통일축구」 오늘 잠실서/하오 3시부터… 양 TV 생중계

    역사적인 남북통일축구 서울 2차대회가 23일 하오 3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려요.

    지난 11일 평양 1차대회에 이어 12일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승부를 떠나 민족화합과 통일의 기틀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이날 경기에 앞서 하오 2시30분 염광여상 고적대 3백여 명이 「고향의 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연주하는..

  • 북한 권력이양­정상회담 연계/정부 수용 방침/이홍구 정치특보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을 김정일 권력 이양과 연계시킬 경우 우리 정부는 이를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홍구 대통령 정치담당 특보는 22일밤 한국기자협회초청 토론회에 참석,남북 정상회담이 김정일 권력이양과 연계될 경우의 수용여부에 대한 질문에 『원칙론적으로 한반도내의 두 체제가 협력하기 위해서는 내정간섭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전제,『정부는 북한의..

  • 야권 통합협상 사실상 결렬/통추회의 절충안,평민 수락ㆍ민주 거부

    ◎대표경선 최고위원제 수용 평민/경선 통한 지도부 구성반대 민주/24일께 김관석 대표 「선언」 방침/일부 인사 통합노력 계속 다짐야당의원들의 의원직사퇴 이후 야권 내부의 최대 현안이었던 평민 ㆍ민주당과 재야,통추회의 등 야권 3자 간의 통합협상이 사실상 결렬단계에 접어들었어요. 통추회의의 김관석 상임대표가 최종안이라며 평민ㆍ민주 양당에 제시한 야권통합 절..

  • 한국­소련 정상회담/내년 3∼4월 열기로/일본신문 보도

    한국과 소련 두 나라 대통령은 국교수립 뒤 처음으로 내년 3,4월에 한­소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2일 도쿄 외교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 북 외자유치 저조/합영사업부 폐지

    북한은 지난 84년 중국의 개방경제모델에 따라 채택한 합영법에 의해 88년 설립했던 정무원 산하 합영사업부를 지난 5월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로이터 통신은 22일 평양발 기사를 통해 북한의 사회주의경제는 경화결제를 위주로 한 국제시장과 호환성을 갖지 못하고 국제신용도 하락,이 때문에 외국자본의 투자 수준은 극히 경미해 이 기..

  • ‘정당추천’ 이견 못좁혀/국회 31일까지 또 휴회

    민자당과 평민당은 22일 오전 총무간 비공식 접촉을 갖고 정국 정상화를 위한 막바지 절충을 벌였으나 쟁점이 되고 있는 지자제의 정당 추천 범위와 단체장 선거의 실시시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어요. 이날 접촉에서 양당 총무들은 정당추천의 범위와 관련,김영배 평민당 총무가 “기초 단위이지만 인구 50만이 넘는 전주ㆍ마산ㆍ울산시 등 대도시와 도청 소재지 등은..

  • 보안사 「서빙고 분실」 연내 폐쇄/이 국방,국회보고

    ◎대민 기구ㆍ인원도 대폭 감축/민간단체 출입 사전허가제로/국방부 장관이 업무지휘ㆍ감독/방첩처장 징계ㆍ방첩 2과장 구속 「사찰」관련 국방부는 22일 보안사령부의 민간인사찰사건과 관련,보안사의 기구와 인원을 대폭 감축하고 민간인에 대한 수사를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진 서빙고 분실을 올해말 폐쇄키로 했어요. 또 앞으로 보안사요원이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에 출입할..

  • 일 자위대 해외파견 「54년결의」위배안돼

    부수상 국회발언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일본수상은 22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유엔평화협력법안이자위대를 평화협력대에 참가시켜 해외에 보낼 수 있도록한 것은 1954년 참의원의「자위대 해외출동 금지 결의」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가이후 수상은 국제정세가 결의당시와는 크게 변화했다 다국..

  • 남북한 정상회담/통일촉진에 필요/소 정부기관지

    소련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는 20일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가시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했지만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개진한 회담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남북한 정상회담의 실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 경찰청 내년 발족/노대통령,인력확충등 밝혀

    노태우 대통령은 22일 경찰의 민주선진화를 확고히하고 인력과 장비보층 등을 통한 업무여건의 개선을 위해 내년중으로 경찰청을 발족시키겠다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5돌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치사를 통해 “정부는 경찰의 인력과 조직을 확충하고 장비와 기동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면서 “이 모든 조..

  • 우리나라 지도가 바뀐다/2011년까지 해안매립… 국토 4% 확장

    ◎서남해 4천2백㎢ 간척 내년 착공… 17조 투입우리나라 지도가 바뀌게 돼요.

    정부는 오는 2011년까지 약 17조원을 투입,모두 4천2백6㎢(12억7천2백만평)의 해안을 간척 또는 매립할 계획이에요. 지난 88년 10월 공유수면 매립에 관한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토개발연구원 삼안건설기술공사 부산수산대 해양과학연구소 등 3개 기관이 건설부의 용역의뢰를 받..

  • 보안사 서빙고분실 폐쇄/이국방 국방위 보고/지역부대 통합ㆍ인원감축

    ◎명칭변경도 검토국방부는 22일 민간인 사찰 폭로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보안사 서빙고 분실을 올해말까지 폐쇄하고 보안사 본부의 각처와 실로 분산돼 있는 유사기능을 통폐합,인원을 대폭 감축하겠다고 밝혔어요. 국방부는 또 보안사의 기능을 발전적으로 개편,연구검토하기 위해 정부관료,보안사 요원 및 관계전문가로 「보안사제도연구위원회」를 구성,국방부에 설치운영하는..

  • 북경주재 무역대표부 정부관리가 대표맡아

    국과의 합의에따라 북경에 개설될 우리나라무역대표부의 대표는 대한무역진흥공사의 직원이 아닌 정부관리가맡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무역대표부 설치에 합의、서명하고 22일오후 귀국한 이선기대한무역진흥공사사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가진 기자회견에서『기업인등에 대한 비자발급을 위해양국의 무역대표부가 준대사관기능을 갖게된..

  • 남북 통일축구/잠실 메인스타디움서 개막

    북한체육위원회 김유순 위원장이 23일 북한선수단 임원들과 함께 63빌딩을 방문(사진),망원경을 통해 서울시내를 내려다보고 있어요.

    남북한 남자대표팀은 이날 하오 3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역사적인 남북통일축구 서울경기를 가졌어요.

  • 한ㆍ미 안보회의/새달 13일 미서

    제22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오는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2일 서울과 워싱턴에서 동시 발표했어요.

    올해 SCM는 서울에서 개최토록 예정되어 있었으나 페르시아만사태로 리처드 체니 미 국방부장관과 포웰 합참의장이 미 본토를 떠날 수 없어 워싱턴으로 변경됐어요.

  • 보안사 명칭 바꾸기로

    국방 국방부내 특명검열단서 감독 서빙고분실 연내폐쇄 정부기관 민간단체출입 허가제로 민간인불법사찰로 큰 파문을 불러 일으켜 국민에게 거부감을 주고있는 국군보안사령부의 이름이 바뀌고 보안사에 대한 감독은 국방부에설치된 대통령명검열단을확대개편해 이기구가 맡게된다。 (3면에 관련기사) 이종구국방부장관은 23일보안사 기구개편과 관련해보..

  • 경찰청 내년에 발족/인력 늘리고 장비등 기동력 보강

    ◎노대통령,경찰의 날 치사 노태우 대통령은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경찰의 인력과 조직을 확충하고 치안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 경찰청을 발족시킬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경찰의 장비와 기동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업무여건을 개선하며 경찰관의 자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 사찰 물의 서빙고분실 폐쇄등/보안사 기능ㆍ인원 대폭 축소

    ◎지역 분견대등 흡수 통합/장관 지휘감독권한 강화/이 국방 국회보고… 민간단체 출입 허가제로국방부는 22일 민간인 사찰과 강압수사 등으로 물의를 빚어온 보안사 서빙고분실을 올 연말까지 폐쇄하고 현재 5개처 4개실로 돼 있는 보안사의 유사기능을 통폐합하는 한편 인원도 대폭 감축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21면> 이종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하오 국회 국방위에서..

  • 남북 자유왕래 돼도/북한,사회주의 계속

    북한 로동당 국제담당비서 김용순은 22일 북한의 사회주의는 동구의 그것과 다르며 만약 남북한 자유왕래가 이뤄진다해도 북한 주민은 사회주의를 계속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199115.4°
  • 「불가침」 포함 새 합의안 제시/남북 총리회담 대표단 평양 도착

    ◎오늘 오전 첫 공개회의 열려/“한반도 평화체제로 전환하자”/정 총리 답사/“회담 전진시켜 민족에 선물을”/연 총리 만찬사 남북한은 23일 오전 10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제4차 고위급회담 첫회의를 공개로 갖는다. 이날 첫회의에서 정원식국무총리와 연형묵 북한정무원총리는 각각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한 정치­군사적 대결상태 해소와 다각..

  • 아파트분양 값 자율화 유보/국회 상위

    ◎주력업체 대출심사 분기별 관리국회는 22일 운영­행정위를 제외한 15개 상임위를 열어 새해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어요.

    이태희병무청장은 국방위에서 『현재 5년으로 돼있는 산업체근무 병역특례자의 근무연수를 줄이는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개업의등 특수직 종사자의 동원훈련을 현재 4박5일에서 휴일을 포함,2박3일로 줄이는 방안도 검..

  • “남북 실효성 있는 불가침 맺자”/정 총리 만찬 답변

    ◎무력대치 해소,평화체제 전환/“회담 서둘러 통일 기틀 마련을”/연 총리/오늘 평양서 4차총리회담 첫 회의/우리 대표단,어제 인민문화궁전 참관 남북한은 23일 상오 10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제4차 고위급회담 첫 회의를 공개로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 정원식국무총리와 연형묵 북한정무원총리는 각각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한 정치·군사적..

  • 아·태 각료회의­부시 방한 때맞춰/쌀시장 개방압력 거세질듯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이 급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중순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각료회의(아펙) 및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방한기간에 이 문제가 본격 거론될 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의 쌀시장 개방에 대한 다자간·양자간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22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11월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아펙은 역내의 교통·통..

  • 두만강개발위 연내구성/평양회의 합의/남북한등 6국 내년 본격추진

    두만강유역개발이 남북한을 비롯한 관련 동북아국가들의 공동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에요. 22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평양에서 개최된 UNDP(유엔개발계획)의 두만강지역 개발회의에서 남북한과 중국 몽골 등 4개 참가국과 일본 소련등 2개 업저버국 정부대표들은 연내에 각국이 공동참가하는 두만강개발계획위원회(PMC)와 3개 분야별 실무..

  • 92대입 8천9백90명 증원/교육부 확정

    ◎수도권 18개대 2천명 포함/교대·입시부정 관련대 동결 교육부는 22일 전국 1백32개 4년제대학(11개교육대 6개신설대 포함)의 92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주간 6천5백50명,야간 2천4백40명등 모두 8천9백90명이 늘어난 21만5천명으로 확정,발표했어요. 늘어난 정원은 92학년도에 신설되거나 개편되는 6개대학의 정원 2천1백20명과 기존대학의..

  • 내년 대입 8천9백90명 증원

    ◎입시부정 대학 동결… 4.3대 1 예상/증원내용/수도권 18개대 이공계 2천/지방 46개대 2천4백30명/신설 6개대 2천1백20명/야간학과도 2천4백40명수도권 인구분산책에 따라 84년이후 증원이 동결됐던 수도권소재 4년제대학의 입학정원이 이공계열에 2천명 늘어나는 것을 비롯,전국 4년제 대학 주간학과의 92학년도 입학정원이 6천5백50명 늘어나요. ..

  • 「불가침—교류」일괄타결 합의

    양총리회담 획기적 진전 핵문제는「사찰-비핵지 대화」로 마찰 오늘오전 양측 기조연설 남북한은 23일 오전10시부터평양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이번 회담의 의제를 단일합의서로 채택키로 의견을 같이하고 실무대표접촉을 통해 이 합의문건 마련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논의키로 했다。 남..

  • 두만강 개발계획 확정/연내위원회 구성/93년까지 2단계 추진

    ◎평양 6국회의남북한과 중국 몽골 소련 일본 등 두만강지역개발 관련 국가들은 오는 93년 7월까지 구체적인 개발계획의 골격을 확정키로 합의한 것으로 22일 밝혀졌어요.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평양에서 열린 유엔개발계획기구(UNDP) 동북아지역 조정관 회의결과 남북한 중국 몽골 등 4개국과 소련 일본 등 2개 옵서버국 정부대표단은 두만강유역 개발계..

  • 내년 대입증원/8천9백90명/교육부 발표

    교육부는 22일 전국 1백32개 4년제 대학(11개교대 포함)의 92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8천9백90명 (주간 6천5백50명·야간 2천4백40명) 늘어난 21만5천명으로 확정,발표했어요. 늘어난 정원은 92학년도에 개교예정인 한서대(충남 서산) 등 6개 대학의 정원 2천1백20명(이공계 55%)과 기존 대학의 증원분 6천8백70여명이며 교육대의 정원은..

  • 19개국 참여 최대 공동시장/「유럽경제지역」 창설

    ◎EC·EFTA대표 전격 합의 전세계무역량의 약40%를 담당하고 있는 유럽공동체(EC)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은 22일 양기구를 통괄하는 새로운 세계 최대공동시장인 유럽경제지역(EEA)창설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양기구 고위관계자들이 밝혔어요. 양기구 대표들은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17시간동안의 마라톤회의를 마친뒤 영..

  • 19개국 「유럽경제지역」창설/세계 최대 공동시장

    ◎EC·자유무역연 통괄 합의/법률수정등 곧 후속조치 전세계 무역량의 약40%를 담당하고 있는 유럽공동체(EC)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은 22일 양기구를 통괄하는 새로운 세계 최대공동시장인 유럽경제지역(EEA) 창설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양기구 고위관계자들이 밝혔어요. 양기구 대표들은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17시간동안의..

  • 미·가·일등 순방/박태준위원 출국

    민자당의 박태준최고위원이 미국·캐나다·일본등 3개국을 순방하기위해 22일 상오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했어요.

    박최고위원은 12박13일간의 방문기간중 캐나다 워털루대학에서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수여받고 미일양국의 정계지도자들과도 만나 경제협력증진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박최고위원은 특히 미국방문기간중 댄 퀘일 부통령과 면담하는 것을 비롯,폴리 하원의장·더 몬드..

  • 영종도 국제공항 내년 하반기 착공/최 부총리 “인천지하철도 검토”

    정부는 서울·부산·대구에 이어 인천에도 지하철 건설을 검토중이에요. 또 영종도에 건설할 수도권 신공항은 연내에 기본설계를 끝내고 내년 하반기중 착공할 계획이에요. 최각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2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 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천 지하철건설은 현재 교통개발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며 조사결과를 보아 건설계획을 수립..

  • “분단세습 막으러 왔다”/남북 고위회담 정 총리 만찬답사

    ◎대표단 평양서 첫밤/“합의도출로 민족에 선물”/연 총리 만찬사/오는 1차회의 공개로 남북한은 23일 상오 10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제4차 고위급회담 첫회의를 공개로 갖는다. 이날 첫회의에서 정원식 국무총리와 연형묵 북한 정무원총리는 각각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한 정치·군사적 대결상태 해소와 다각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관한 입장을 밝..

  • 남북 핵 대립/1차 총리회담/양측 기조연설 주장 엇갈려

    ◎“무조건 사찰 응하라”/정 총리/“남북동시 사찰하자”/연 총리/화해 불가침 교류 포괄 합의서 제의/남측 남북한은 23일 오전10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제4차 고위급회담 공개회의에서 정원식국무총리와 연형묵북한정무원총리의 기조연설을 통해 각각 새로운 합의안을 제시했어요. 정총리는 연설에서 그동안 세차례의 고위급 회담을 통해 남북간..

  • 유럽 경제지역 창설 합의/EC·EFTA

    ◎19개국 참가 93년 공식출범 전세계 무역량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는 유럽공동체(EC)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은 22일 양기구를 통괄하는 새로운 세계 최대 공동시장인 유럽경제지역(EEA) 창설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양기구 고위관계자들이 밝혔어요. 양기구대표들은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17시간 동안의 마라톤회의를 마..

  • 내년 대입 8,990명 증원/교육부 확정

    ◎수도권 18개 대학에 2천명 배정교육부는 22일 전국 1백32개 4년제 대학(교육대학 및 신설대 포함)의 92학년도 입학정원을 91학년도보다 주간 6천5백50명,야간 2천4백40명 등 8천9백90명 늘어난 21만5천명으로 확정·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내년도 전·후기 대입 경쟁률은 올해 체력검사 수검학생수 93만1천6백1명을 감안할 때 예년 수준보다 약간..

  • 남북관계 몽고협력 논의

    몽 정상회담 노태우대통령과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고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한 몽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치및 경제협력 증진방안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국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90년3월 한 몽수교이후 두나라간 교역과교류가 급속히 진전되고국제사회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시..

  • 「경인 체증해소」 인천은 이렇게 생각한다

    ◎“승용 국도­화물 고속도 이용/고속도에 화물차 전용선 마련”/정부 수용검토정부는 경인·경수간 고속도로의 탑승객 2인이하 승용차 통행금지의 대안으로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종별 분리통행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정부는 이와함께 이들 고속도로에 화물차 전용차선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아울러 검토하고 있어요. 이같은 방안은 탑승객 2인 이하의 승용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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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명선거 저해우려 단체활동 감시강화 현총리 지시

    승종국무총리는 23일간부회의에서『공명선거를저해할 우려가 있는 단체의 활동을 철저히 감시하라』고 지시했다。 현총리는 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명선거를 위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역부족인 경우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고『정부각부처는 선관위의 공명선거관리 노력에 적극 협조하라』고 강조했다。

  • 판문점 유엔측 경비책임/미,한국에 내년 인계 제의/국방부 국감답변

    미국은 현재 주한 미제2사단이 맡고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안의 유엔군측 경비책임을 한국군이 조기 인수할 것을 제의해왔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어요.

    최세창국방장관은 이날 상오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7∼8일 이틀간 열렸던 제24차 워싱턴 한미연례 안보협의회의(SCM)에서 미측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경비책임을 오는 93년6월까..

  • 노 대통령 다음달 일본방문/8일께 한·일 정상회담

    노태우 대통령은 오는 11월8일께 일본을 하루 동안 비공식 방문해 미야자와 기이치 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정세에 대해 중점 논의할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노 대통령과 미야자와 수상의 회담은 도쿄가 아닌 장소에서 이뤄지는데 오사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노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한­일 양국 사이에 별다른 현안이 없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으로 김종..

  • 노 대통령 내달 방일/15일께/대판서 정상회담

    노태우대통령은 오는 11월15일쯤 하루동안 일본을 비공식방문,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미 대통령 선거이후의 동북아정세 변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에요. 노 대통령은 이번 일본방문은 지난 1월 미야자와 총리의 방한에 대한 답방형식이나 비공식 실무방문의 성격을 띠며 회담장소는 동경이 아닌 오사카(대판) 등 제3의 장소가 검토되고..

  • 반도체 미국수출 타격/미 상무부 최고 87% 덤핑 예비판정

    미국이 한국산 반도체에 대해 큰 폭의 마진율을 적용해 덤핑 예비판정을 함에 따라 우리 나라 수출 주력상품인 반도체의 대미수출이 엄청난 차질을 빚게 됐어요.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각)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사의 반덤핑제소를 받아들여 한국 반도체업체들이 한국내 시판가격보다 훨씬 싼 값으로 디램 반도체를 미국시장에 수출해 시장질서를 교란했다며최고 87.4%의..

  • 노 대통령 내달 상순 방일/양국정상,미 대선후 동북아정세 논의

    노태우대통령은 11월8일께 하루동안의 일본비공식방문을 추진,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어요.

    노대통령은 한­일정상회담에서 미국대통령선거이후의 동북아정세를 비롯한 국제정세를 협의하고 오는 11월18일의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방한과 관련,양국의 입장을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양국정부는 노대통령의 방일을 추진한다는 원칙에..

  • 이란 피납근로자 모두 풀려나/2명 현장복귀­2명은 현지경찰 보호

    지난달 21일 이란산악지대 철도건설현장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주)대우 소속 근로자 4명이 모두 구출됐어요.

    피랍근로자중 장한규(42·중기정비사) 오건탁씨(42·시험사)등 2명은 지난 16일 이란 경찰당국에 의해 구출돼 그동안 반다르압바스병원에서 치료를 받은뒤 21일 퇴원했으며 강롱(27·측량기사) 김선웅씨(50·구조물반장)등 2명도 21일 현지 경찰..

  • "북한 즉각 생화학전가능"

    〃북한 즉각 생화학전 가능〃 생물-화학무기 천여t 보유 안기부 국감보고 국가안전기획부는 23일국감보고에서 북한의 화학무기 생산능력은 연간 5천t에 달하며 평양과 황해도 사리원등 6개저장소에 이미 1천t이 저장돼 즉각 살전에 응용될수 있다고 밝혔다。 안기부는 또 북한이 화학전만을 수행하는 2개의화학 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급부대 단위에 따라..

  • 은행 공금리 연내 인하/평균 1∼1.5%P… 빠르면 내달중

    ◎여수신·재할·정책금융도/「2단계 자유화」는 내년 상반기정부는 은행의 주요 여·수신금리와 한은의 상업어음 재할금리를 연내에 평균 1∼1.5% 포인트 내리는 전반적인 은행 공금리 인하조치를 단행할 계획이에요. 그러나 연내 실시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2단계 금리자유화 조치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22일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실..

  • 검찰 “본격수사 몇달뒤에”/건영내사는 시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종찬부장검사)는 23일 (주)건영 특혜의혹사건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어요.

    이건개서울지검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현 시점에서 이 사건에 대한 본격수사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그러나 검찰은 현재 국정감사를 통해 폭로된 내용과 언론보도 등을 중심으로 이 사건에 관한 범죄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해 검찰이 사실상 내사에 착수했음을..

  • 건영조합주택 특혜 새 의혹/“수서비리와 동시진행”

    ◎건설부 공문서 드러나/감사원 지적받고 「전매금지」 개정문정동 땅 「건영특혜」사건은 건설부가 주택조합등에 대한 택지공급실적이 부진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을 구실로 관련규정을 고쳐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어요. 또 문제의 땅은 86년 4월 한신공영이 토개공과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고도제한 해제를 위해 군당국과 협의에 나섰으나 실패,매입을 포기하자 건영이 이땅을 매입..

  • 일 죽하파 새 회장 오부치/간부회의 결정… 오자와파는 불참

    일본 집권 자민당의 최대파벌 다케시타(죽하등)파의 신임 회장에 오부치(소연혜삼) 전 간사장이 결정됐어요.

    다케시타파는 전임 회장인 가네마루 신(김환신)의 정치뇌물 사건으로 인한 회장직 사퇴로 회장직이 공석인 상태였어요. 일본정치를 사실상 좌우하는 다케시타파의 회장직을 둘러싸고 가네마루 전 자민당 부총재의 직계인 오자와(소택일랑) 전 간사..

  • 한국상품 수출 “비상”/구미­대만,고율덤핑 판정­수입규제 잇따라

    ◎미,반도체칩 예비덤핑 판정/대만선 냉연강판 제소단행/EC,동남아생산 TV 조사미국이 한국산반도체에 대해 고율의 예비덤핑판정을 내리는등 최근 한국상품에 대한 각국의 덤핑제소와 수입규제가 있따르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에요. 미국은 한국산반도체 덤핑판정과 거의 동시에 일반탄소강관에 대해서 덤핑수출하고 있다고 최종판정,4.9∼11.6%의 반..

  • 「간첩단」사과촉구 현총리 대북서신

    정부는 21일 북한 연형묵총리가 지난 13일 남측에 보낸 서신과 관련、 현승종총리 이름으로 대북서신을 보내고 북측에 「남한조선노동당」사건의 시인·사과 및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현총리는 서신을 통해『귀측은 남한 조선노동당사건에 대해 각종 외곽단체를 동원하여 「허위날조된 모략」이니 「자연자작극」이니 선동하고 있다』며『이는 명백한 진실을 호도해 보려는 무모한..

  • 군장성 출신인사 공관장임명 줄여 이외무 밝혀

    상옥외무부장관은 23일『앞으로 군장성예편자의해외공관장 임명을 줄여나가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국회 외무통일위감사에서 이같이밝히고 내년중 외무부에「외무공무원인사 심의위원회」를 설치、외무부조직개편작업을 벌일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 심의위에서는 당초 입법취지와 달리운용되고있는 특임공..

  • 「위법신용금고」 파산조치/경영쇄신책/한도 초과대출땐 모두 형사고발

    ◎건설업체는 한도폐지·지점 증설정부는 상호신용금고의 고질적인 부조리를 뿌리뽑기 위해 위법,위규의 정도가 심한 금고에 대해서는 영업양도명령·인가취소·파산조치 등의 강력한 제재조치를 내리기로 했어요. 대신 경영이 건전한 우수금고를 우대,지점설치를 허용하고 최고 5억원의 동일인 여신한도를 적용치않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7면> 재무부는 22일 최근 송탄·경기금고..

  • 초점 건영‘특혜’의혹투성이

    지난 20일 국회건설위의서울시청 국감에서 밝혀진(주)건영의 조합주택건설 특혜의혹의 파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특히 건설부 및 서울시가 당초 불가능했던 조합주택건설을 관련 규정의절묘한(?)제·개정작업을통해 허가해줌으로써 특정주택건설업체에 대해 엄청난 특혜를 주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수서비리와 유사하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 대강만 보아도 대통령..

  • 남북 군사전화 내달 6일 개통/최 국방 국감보고

    최세창 국방부장관은 22일 미국이 현재 주한 미 2사단이 맡고 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전체 경비책임을 한국군에 조기 전환할 것을 제의해왔다고 밝혔어요.

    최 장관은 이날 상오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업무현안을 보고하면서 『지난 7,8일 워싱턴서 열렸던 제24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미측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전경비책임을 93년 6월까지 한..

  • 미、한국반도체덤핑판정

    미상무부는 21일 한국반도체3사의 D램품목에 대한 평균덤핑마진율을 61·88%로 판정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87·40%、 금성일렉트론52·41%、 현대전자 5·99%로 일단 결정됐으며이같은 마진율은 당초 한국업체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8면〉 미상무부는 한국에 조사팁을 보내 현지정밀검사를한 뒤 내년 2월초에 덤핑최종판정을..

  • "「안기부중립」구체안 밝히라"

    국감질의「정치개입 처벌」규정 신설촉구 청와대정치헌금 내용 공개를 간첩단관련 정치인 몇명인가 국회는 23일 운영 국방내무위등 16개상임위별로국정감사를열어 청와대 안기부 내무부등의 대선중립화방안등을 중점추궁했다。 운영위의 대통령비서실및 경호실감사에서 김충조의원(민주)은『청와대 일부비서진이 탈당사태나 민주산악회등 민자당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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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의오솔길 초겨울 동화사에서

    그림 최경락 산 중중 겹겹 쌓여 에운 둘레 오목한 골 꽃술이듯 솟은 봉을 「팔공」이라 일컫는다。 그 기슭 윗자리 가려 「동화」절을 앉혔다。 뒤란 멀리 빛난 돌벽, 병풍쳐 막는 풍설 때마침 날리는 눈발, 핏빛 단풍 더욱 붉고오동잎 한겨울 그 속에 상서로이 폈더란다。 열매가 익을 무렵 봉황이 날아들어 구중 깊은 가림까다 지켜 돌던 고운 날개 깃소리 목탁에..

  • 한국,사우디와 무승부/월드컵 최종예선

    ◎종료직전 동점허용 1대1/승점4 단독선두… 티켓 유력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접전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어요.

    한국은 22일(현지시간) 이곳 칼리프경기장서 계속된 94미국월드컵축구아시아지역최종예선 6일째 3차전경기서 강호 사우디와 박진감넘치는 경기끝에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1로 비겼이에요. 이로써 한국은 사우디아라..

  • 공직기강 특별점검/연말까지/보신·민원처리 지연 등

    ◎중·하위직 특진·해외연수로 사기진작도정부는 22일 최근 공직사회에 만연된 기강해이가 일선공무원들의 보신주의 무사안일 책임전가 민원처리지연등으로 확산되고있다고보고 연말까지 이에대한 특별점검을 벌이기로했어요. 〈관련기사3면〉 정부는 이날 오전 황인성국무총리와 최창윤총무처장관이 국세청등 14개 외청장과 내무부등 16개 부처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소집한데 이..

  • 한국、사우디와 무승부

    드컵축구예선 종료직전 동점골 허용|1대1 일본|북한과 1승1무 거둬야 본선진출 가능 한국이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겨 단독선두를 지켰다。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은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이곳 칼리파구장에서 열린94미국월드컵 아시아지역최종예선3차전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사우디아라비아와 1대1로 비겼다。..

  • “일도 핵폐기물 해상투기/16개 원전쓰레기 세계바다에 버려”

    ◎러 원자에너지장관 러시아는 22일 일본도 똑같이 저준위 액체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고 있다고 비난했어요.

    빅토르 미하일로프 러시아 원자에너지 장관은 이날 핵폐기물 투기에 관한 논의를 위해 일본에 도착한후 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러시아의 동해 핵폐기물 투기에 항의하는 일본도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16개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저준위 액체핵..

  • “일본도 핵폐기물 바다에 버려”/러시아 원자력장관

    러시아는 22일 일본도 똑같이 저준위 액체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고 있다고 비난했어요.

    빅토르 미하일로프 러시아 원자력에너지장관은 이날 핵폐기물 투기에 관한 논의를 위해 일본에 도착한 뒤 〈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일본도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16개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저준위 액체 핵폐기물을 전세계 바다에 버리고 있다”고 반박했어요. 러..

  • 러시아 고체핵폐기물 85년 집중 투척/동해 수년내 방사능 누출

    ◎66년부터 버려… 포장 10∼30년내 부식/그린피스 폭로 러 정부 보고서 본사 입수러시아가 85년에 집중적으로 동해에 버린 고체 핵폐기물은 컨테이너와 강철합금 포장이 10∼30년 만에 바닷물에 삭아 앞으로 몇년 새 방사능이 유출될 위험이 있을 것으로 우려돼요. 이와 함께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안 핵폐기물 처리시설 부족과 방사능 오염 우려 때문에 적어도..

  • 한국 사우디와 비켜/1대1/승점4로 단독선두 유지/월드컵최종예선

    한국이 94월드컵본선진출의 최대 고비였던 사우디전에서 1―1로 비겨 양팀 모두 승점4를 기록했으나 득실차(한국+3, 사우디+1)에서 앞서 단독선두를 고수했어요.

    한국은 23일새벽(한국시간) 이곳 칼리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94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서 후반 14분 신홍기의 선취골로 게임을 유..

  • 1,300여년전 일본으로 건너간「망국한」백제왕족 유품 돌아온다

    1,300여년전 일본으로 건너간「망국한」 백제왕족 유품 돌아온다 27일부터 11월7일까지 대전엑스포 전시 동경 말방울등 17점 「백제촌」형성 농업|의술등 전해 왕손⽗자등「향토신」으로 모셔 백제멸망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던 백제왕족의신위와 유품들이 1천3백여년만에 한국에 돌아온다。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는일본 미야자키(궁기)현과공동으로 미야자키현 난고(남..

  • 북­미 잇단 ‘핵’접촉/북한 “미국과 직접협상 낙관”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허종 부대사와 미국무부 케네스 퀴노네스 북한담당관이 21일 뉴욕에서 다시 비공식 실무접촉을 갖고 핵사찰 재개와 제3단계 고위회담 문제를 협의했어요. 미 국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과 미국이 비공식 실무접촉을 가진 사실을 공식 확인했어요. 지난 19일의 접촉 이후 이틀 만에 다시 열린 이날 접촉에서는 지난..

  • 핵폐기물 투기 관련/한·러시아 내달회의/3·4일 모스크바서

    러시아의 동해 핵폐기물투기와 관련한 한·러 전문가 회의가 오는 11월3일과 4일 이틀간모스크바에서열려요.

    양국은 이번회의에서 러시아군함에 의해 투기된 핵폐기물의 오염실태에 대한 구체적 조사방법과 시기및 조사를 위한 재정부담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한국측은 특히 러시아에대해 핵폐기물의 동해 투기를 영구히 중단할것을 강력히촉구할방침이에요. ..

  • ‘문민정부’와 노동개혁/최장집 고려대교수·정치학(한겨레논단)

    김영삼 정부가 ‘문민정부’라는 신조어를 사용하게 된 동기는 말할 것도 없이 군부독재와 구별되고 민주주의를 체현하는 체제의 성격을 담을 필요성 때문이었을 것이에요. 그러나 현재도 노사관계를 규율하는 노동조합법과 노동쟁의조정법 그리고 국가공무원법 등에는 복수노조의 금지, ‘제3자 개입금지’, 노조의 정치활동 금지, 공무원의 노조가입 및 활동 금지와 같은, 권..

  • 북한 일반사찰단 입국수락/미와 또 실무접촉/핵감시필름 교체도

    ◎3단계 고위회담 가능성/상당한 진전추정/긴장국면 해소 될듯 북한과 미국은 최근 북한 핵시설 사찰과 관련한 일련의 비공식 실무접촉에서 북한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장치 교체및 북·미 대화 재개문제에서 상당한 의견접근을 이룬것으로 알려졌어요. 양측은 지난 19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뉴욕에서 비공식 실무접촉을 통해..

  • 사학민주 해직교사/2백여명 복직추진

    교육부는 내년 3월의 전교조 해직교사 복직에 이어 사학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해직된 교사 2백여명도 추가로 복직시키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어요.

    오병문교육부장관은 22일 국회교육위 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전교조 해직교사 외에 사학민주화를 요구하다 해직된 교사들도 복직돼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며 『이들의 복직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 한­미 내달23일 정상회담/김대통령 18일방미 APEC회의 참석

    ◎주·가 등 연쇄정상회담도/북핵·아태안보·경협 등 논의김영삼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지도자회의,한·중정상회담을 비롯한 연쇄정상회담을 갖기위해 오는 11월18일부터 27일까지 미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이경재대변인이 23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3면)> 김대통령은 11월23일 백악관에서 클린턴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를 포..

  • 러 핵폐기물 처리관련/일·러,27일 공식회담

    러시아와 일본은 핵폐기물처리와 관련, 오는 27·28일 양일간 모스크바에서 공식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어요.

    양국은 또 오는 11월10·11일 극동지역의 핵폐기물 투기장소를 조사키 위한 위원회설치등을 논의할것을 결정했어요.

  • 「명작」이 그려지기까지(겨자씨)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작품을 착수하기에 앞서 며칠동안 일손을 놓고 깊은 묵상에 잠겨 있곤 했어요.

    수도원장 필리포 리피가 수도원 제단에 마련할 그림을 주문했을 때도 그러했어요. 다 빈치는 긴 기도에 들어갔으며 「이상적인 환상」을 본 후 작품에 착수했어요. 세계의 걸작 「최후의 만찬」을 그릴 때는 더욱 그러했어요. 그는 며칠동안 그리스도의 얼굴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기..

  • 등소평 장남/내4일 방한

    중국의 최고실력자 덩샤오핑(등소평)의 장남 덩푸팡(등박방·중국 장애자연합회이사장)이 내달 4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요.

    〈관련기사 7면〉한국 장애재활협회 초청으로 오는 덩푸팡은 방한기간중 김영삼대통령을 비롯, 이만섭 국회의장·김우중 대우그룹회장등 정·재계 인사들을 두루 만나고 현대그룹의 주요 계열사 공장을 시찰할 계획이에요.

  • 가요 영화 연극 만화 ‘사전심의거부’확산

    문민시대들어 대중문화창작물에 대한 사전심의시비가 중폭되고 있다。 가요 염화 연극을 비롯어린이 만화에 이르기까지문화창작물에 대한 사전심의가 위헌이라며 가수 정태춘씨가 이의 철폐를 요구하고 나서자 대중문화계가 이에 적극 동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태춘씨는 20일 공연윤리위원회(공륜)의 심의를받지않고 새 앨범「92년 장마、 종..

  • 공장용지가격 세계최고 수준/땅값부담 투자 못한다

    ◎일의 1.6배… 기업유치 장애/국제경쟁력약화 주요인 비싼 땅값이 설비투자를 가로막고있어요.

    우리나라 공장용지 가격이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 국내 기업의 설비투자 위축과 외국기업의 대한투자 기피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경쟁력 약화요인으로 부각되고있어요. 정부가 개발한 국가공단조차 공급가격이 외국보다 최고 10배 이상 비싸 현행 공공개발방식..

199418°
  • 한강교 「유지관리 설계도」 전무/시관계자·전문가

    ◎“업체선 공사일지 등 인계안해”성수대교를 비롯, 서울시내 대부분의 한강다리가 교량관리에 필수적인 「교량 유지관리 설계서(매뉴얼)」조차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돼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한 시공과정에서 건설업체나 공사 감독·감리자등이 작성하는 공사일지등도 준공후에 교량관리 부서등에 인계되지 않는등 교량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도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 89연이전「감리」없어 한강다리 안전 의문

    문가들 주장 어처구니 없는 성수대교붕괴대참사를 지켜본 토목전문가들은 붕괴사고의 요인으로 허술하기 짝이 없는 감리제도를 꼽고 있다。 감리전문가들은 성수대교가 건설될 당시인 지난70년대에는 아예 감리제도자체가 없어 시공회사의양심에 건축물의 안전성을앝길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89년이후..

  • 한강다리 진단·보수/시공사에 맡기기로

    ◎서울시,8백27개 시설물 안전점검 성수대교 등 한강교량 이외에 고가차도·터널·입체교차로·육교 등 서울시내 8백27개 시설물에 대한 전면 안전진단이 실시돼요.

    서울시는 22일 교량의 경우 다음달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대한토목학회에 의뢰,정밀진단을 벌이고 고가차도·터널·지하차도·육교 등 시설물에 대해서는 4개 건설사업소와 22개 구청별로 종합 안전진..

  • LG 트윈스가 태평양 돌핀스를 4승으로 꺾고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다음 우승을 보기까지는 29년이 걸리게 되었다.
  • 「안전진단공사」 추진/민자당

    민자당은 22일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감리제도를 대폭 강화하고 다리 아파트등 시설물의 사후안전관리를 전담할 「시설안전 진단공사」(가칭)의 설립을 추진키로 했어요.

    민자당은 이날 상오 이세기정책위의장 주재로 정책위실·국장단회의를 열어 성수대교 붕괴참사대책을 논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금주중으로 당정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짓기로 했어요.

  • 대통령사과·전면개각을/이기택 대표 기자간담회

    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22일 “성수대교 참사의 종국적 책임은 김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의 사과와 전면개각을 포함한 획기적 국정쇄신을 촉구했어요.

    이 대표는 “대통령의 하야를 거론할 단계는 아니지만 만약 대통령이 사건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채 적당히 넘어가려 한다면 정권유지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김종구 기자>

  • 서울시·동아건설 전면수사

    검찰은 성수대교붕괴사고와 관련、 기존 수사진용을 대폭 확대해 서울시의 관리실태와 시공업체인 동아건설의 부실시공여부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은 22일 서울지검형사5부、 등부지청특수부등 기존에 투입한 검사 10명이외에 형사1부、특수2부검사등 검사10명을 추가로 투입、 수사팀을 확대하고 서울시의관리。감독실태와 동아건설의 시공 및 설계·감리등..

  • 서울시 전면수사/동부사업소장 등 5명 첫구속/검경

    ◎이원종 전시장 사법처리 검토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서울지검2차장)는 22일 서울시가 성수대교의 관리점검과 보수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짓고 성수대교관리를 맡은 동부건설사업소의 여용원소장(43)과 김항오보수1과장(40)등 관계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직무유기·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등 혐의로 구속했어요. ..

  • “북 특별사찰 이전/핵 실전배치 가능”/일 방위청 우려

    일본 방위청은 북한에 대한 경수로 전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북­미 기본합의문서 조인에 겉으로는 이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특별사찰이 5년이상 보류됨으로써 북한은 그 사이에 핵개발을 완료할 가능성이 있다』며 내심 매우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22일 보도했어요.

  • 동부건설사업소 5명 구속/성수대교 붕괴사고

    ◎서울시·동아건설 전면수사/서울시 도로과장등 4명 오늘중 사법처리 성수대교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신광옥 서울지검 2차장검사)는 22일 서울시동부건설사업소 여용원소장(43)과 김항오 보수1과장(40),라석근 시설1계장(42장),이남구 시설1계직원(40),정명근 시설2계직원(35)등 모두 5명을 직무유기및 업무상과실치사상등 혐의로 구속했어요. ..

  • 청계고가도 “붕괴위험”/토목학회/방치땐 「제2 대형참사」 우려

    ◎상판20%·교각14% 균열심각/일부구간 통과하중 9톤불과성수대교 붕괴사고이후 한강철교·한남대교등 다른 교량에 대한 안전성문제와 함께 청계고가도로등 시내 각종 시설물관리에 총체적인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특히 지난 71년 준공된 청계고가의 경우 최근 교각과 상판부위등에 심각한 균열현상과 함께 차량 통과하중을 견딜수 있는 힘이 당초 설계하중의 3..

  • “북지원 중유값 분담 안한다”/청와대/“클린턴발언은 사실과 달라”

    ◎클린턴이 “한·일서 지불” 밝혀 파문 김영삼대통령은 22일 클린턴 미대통령이 경수로지원외에 대체에너지인 중유의 제공도 한국이 재정부담을 대부분 맡아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주돈식 청와대대변인이 전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박관용 비서실장등 전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대북 중유..

  • 경수로 지원 확약/클린턴 서한 받아/북,중앙통신 보도

    북한은 22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북한에 제공될 경수로발전소 건설과 대용에너지 보장에 필요한 자금조성 및 그 이행을 확약하는 「담보서한」을 김정일 앞으로 보내왔다고 밝혔어요. 북한은 이날 관영 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서한에는 북한의 책임이 아닌 다른 이유로 경수로가 완공되지 못하거나 대용에너지가 제공되지 못하는 경우 미 대통령..

  • "서울시「정밀점검필요」보고 묵살"

    〃서울시「정밀점검필요」보고 묵살〃 동부건설사업소장 진술성수대교 관리공무원 5명 구속 2·3·4·5·6·11·25·26·27면에 관련기사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 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서울지검 2차장검사)는 22일 성수대교를 관리해온 서울시동부건설사업소 소장 여용원씨(43)와 보수1과장 김항오씨(40)등 사업소 직원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 클린턴,북경수로 지원 문서 보장/「김정일 최고지도자」 호칭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북한에 경수로건설을 문서로 보장해주면서 김정일을 「최고지도자,김정일각하」(His Excellency Supreme Leader of the DPRK)라고 표현했다고 허종 북한외교부 본부대사가 21일 합의문서명식이 끝난뒤 밝혔어요. 또 강석주 북한측 수석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친애하는 김정일동지가 공직을 갖는 것은..

  • 붕괴 체증 분통출근

    부실한 다리라도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것인지 실감나게 하는 출근길이었다。 따라서당국의 무책임이 더욱 분노로 다가오는 하루였다。 22일 서울 시민들은 교통량이 적어야할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날의 성수대교붕괴 참사로 인해 결국 고통스러운 출근길을맛봐야만 했다。 오전 6시30분 영동대교。 이곳의 1일 교통량은 15만1천여대였지만 성수대교 교통량중 3만7천..

  • 2월 붕괴위험 알고도 숨겨/시,안전점검 요구 묵살도

    ◎일일·정기점검 거의 안하고 허위보고… 5명 구속/성수대교 붕괴 수사성수대교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서울시 동부건설사업소가 올초 붕괴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트러스가 파열되는 등 중대한 결함을 발견했으나 이를 은폐한 뒤 축소보고하고 서울시도 사업소쪽으로부터 안전진단을 건의받고도 이를 묵살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

  • 이 총리 사표 반려할듯/김 대통령,“민심수습” 대폭개각 배제못해

    김영삼대통령은 이영덕국무총리가 성수대교붕괴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제출한 사표를 24일쯤 되돌려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22일 『사고가 날때마다 개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김대통령이 이번 사고로 인한 문책인사는 이원종서울시장의 경질선에서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 통일철학과 인물의 전면쇄신/리영희 한양대 교수(한겨레논단)

    종교병폐의 주범인 종교의 성역화 문제, 종교현상 등을 사회공론에 부쳐 논란과 비판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나와 종교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요.

    미국과 북한 사이에 어제 조인·발표된 조­미협정은 한(조선)민족의 운명을 좌우한(하는) 세번째의 역사적 결정이에요. ‘제3의 해방 문서’라고 할까. 첫번째 문서는 한민족의 일제 식민지에서의 해방을 결..

  • 상판 이음새 빗물스며 핀 주변 H빔 부식

    장검증…사고원인 잠정결론 성수대교 붕괴대참사를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상판을 지탱하는 철골구조물(트러스)고정핀주변의 H빔이 심하게 부식되면서 사고가 일어난것으로 22일 잠정결론지었다。 검증에 참여한 교수들은『사고부위 이외에도 다리의 트러스 대부분이 상당한 정도로 부식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수사본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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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백억 6공 통치자금”/이현우 전 경호실장 검찰 출두 진술

    ◎신한은행장 오늘 소환/검찰,「차명」 지시 혐의/전경호실 경리과장도/이씨 오늘 새벽 일단 귀가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에 차명계좌로 입금된 3백억원은 노태우전대통의 재임당시 통치자금으로 밝혀졌어요. 대검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는 22일 하오 자진출두한 이현우 전청와대경호실장(57)을 상대로 차명계좌에 입금된 돈의 실소유주 및 성격을 추궁한 결과 이씨로부터 『..

  • 강택민,클린턴 만날때 대 대만 강경노선 고수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은 24일 뉴욕에서 열리는 클린턴 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만문제등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중국과 미국은 금년 여름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을 둘러싼 갈등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중국은 우선 유사사건의 재발방지를 미국측이 보장해야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 유엔계획 5개방안 제시/김 대통령 연설

    ◎정상회의 5년 정례화 제의 유엔을 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새로운 국제질서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유엔의 변화와 개혁이 빠를수록 좋다』면서 이를위한 특별총회 개최를 제의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유엔창설 50주년기념 특별정상회의에 참석,「유엔의 변화와 개혁­21세기 세계공동체시대를 향한 새출발」이라는 제목..

  • 유엔개혁 특별총회 제의/김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정상회의 5년마다 정례화/안보리 대표성 강화 등 5개방안 제시 유엔을 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23일 새벽(한국시간) 『문명사적인 변화에 창조적으로 적응하면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유엔의 변화와 개혁이 필수적』이라고 전제,유엔헌장 제20조에 의거 유엔개혁을 위한 특별총회를 개최할 것을 제의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유..

  • “노씨가 비자금 직접 조성”/이현우씨 진술

    ◎“나는 은행 심부름만 했을뿐”/검찰­밝혀진 금액만 4백85억/노전대통령 수사 불가피검찰은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의 차명계좌에 예치된 비자금은 모두 4백85억원이며 이 돈은 노태우 전대통령 재임당시 직접조성한 정치자금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노전대통령 재임때의 비자금조성경위와 내역 등 6공비리에 대한 본격수사에 23일 착수했어요.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

  • “유엔 개혁 특별총회 열자”/김 대통령 특별정상회의 연설

    ◎분쟁예방기능 강화 등 5개항 제의 김영삼 대통령은 23일 0시15분 (현지시간 22일 상오 11시15분·이하 한국시간)유엔창설 50주년 기념 특별정상회의에서 『문명사적인 변화에 창조적으로 적응하면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유엔의 변화와 개혁이 필수적』이라고 전제,『이를 위해 「유엔개혁을 위한 특별총회」를 개최할..

  • 「유엔개혁특별총회」제의

    유엔을 방문중인 김영삼대통령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문명사적인 변화에 창조적으로 적응하면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유엔의 변화와 개혁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하고 유엔헌장 제20조에 의거, 유엔개혁을 위한 특별총회를 개최할 것을 제의했어요. <관련기사 6·7면> 김대통령은 이날 유엔창설 50주년 기념 특별전상회의에 참석, 「유엔의 변화..

  • 「유엔개혁 특별총회」제의

    대통령 유엔연설〃PKO장비 저장소 한국유치 용의〃 김영삼대통령은 23일 새벽(한국시간)한국은 유엔의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보관하는 PKO장비 저장소를 한국에 유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7면에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이날 유엔창설 50주년 기념..

  • 95 경향 광고대상/대우 「세계경영」 시리즈

    ◎수상작 34점 발표 금상엔 삼성생명 「효 캠페인」/은상 한국이통 「전국 광역서비스」/동상 OB라거·하이트 공동수상95경향광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대우그룹의 「세계경영」시리즈 광고가 차지했어요. 광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대룡중앙대 광고홍보과교수)는 기성부문 출품작중 본심에 오른 89점을 심사, 본상 9점, 우수상 19점, 특별상 5점등 모두 34점의..

  • 300억 노 전 대통령 비자금/6공 정치자금 전면수사 불가피

    ◎이현우 전 경호실장 검찰 출두/“재임때 조성… 내가 관리” 진술/검찰 “입출금 총거래규모 6백억”/이씨 오늘새벽 귀가신한은행 차명계좌에 입금된 3백억원은 노태우 전대통령이 재직중 사용하던 통치자금의 일부인 것으로 드러나 6공비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에요.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 신한은행장 오늘 소환/계좌개설 지시… 전 상무 철야조사

    대검중수부는 신한은행 3백억원 차명계좌 사건과 관련, 당시 서소문지점장이었던 이우근씨가 당시 은행장이었던 나응찬행장과 상무였던 홍영성씨(56·현 신한리스사장)로부터 차명계좌 개설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홍씨를 23일 새벽 소환, 철야수사를 벌인뒤 귀가시켰이에요. 검찰은 이와함께 나행장도 23일중으로 소환, 신한은행이 이현우 전청와대경호실장에게 차명으로..

  • 경수로 회담 진전/고위급 접촉 계속/KEDO­북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21일 하오(한국시간 22일 상오) 뉴욕시내 KEDO 본부 회의실에서 경수로 공급협정 체결을 위한 2차 고위급회담 5일째 접촉을 갖고 『고위급 및 전문가 회담을 내주에도 계속 개최,공급협정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KEDO와 북한은 이날 공동 언론발표문을 통해..

  • 300억은 노씨 비자금/노씨 조사 불가피

    ◎“통치자금중 쓰고 남은돈 일부”/이현우 전경호실장 검찰 진술/일단 귀가 조치… 기업관계자 곧 소환신한은행 서소문지점의 차명계좌에 예금된 3백억원은 노태우 전대통령 재직 당시 통치자금의 일부였으며 6공 실세인 이현우 전경호실장이 관리해왔던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에 따라 비자금의 실제주인인 노 전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요. 전직대통령 비자..

  • “노씨 소환하라” 야3당 촉구

    이현우 전 청와대 경호실장이 3백억원의 6공 통치자금을 직접 관리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야3당은 22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즉각 소환조사와 함께 비자금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했어요. 국민회의·민주당·자민련 야3당은 “현재 드러난 3백억원은 빙산의 일각이며 이씨는 노 전 대통령 통치자금의 관리인에 불과하므로 그를 조사해 비자금 전모를 밝히는 것은 불가..

  • 300억은 노씨 정치자금

    300억은 노씨 정치자금 〃비자금 조성|쓰고 남은돈〃 이현우 전경호실장 이제 검찰출두 진술 〃6공 또다른 인사도 개입〃 나 신한은행장 오늘 소환 2·3·4·5·30·31면에 관련기사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에차명(차명)으로 예치됐던3백억원은 6공당시 노태우전대통령의 정치자금으로 확인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검사장)는 22일검찰에..

  • 3백억은 노씨 비자금

    ◎이현우 전 경호실장 출두 밝혀… 검찰,일단 귀가조처/40대 남자는 전 청와대 경리과장… 나응찬씨 오늘 소환박계동 의원이 폭로한 3백억원 차명계좌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조성한 정치 비자금 가운데 일부였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는 그동안 여러 갈래로 터져나온 6공 정치 비자금에 대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것으로 앞으로 이의 조성 경위와 관리 등을 둘러싸고..

  • 박태준씨 오늘 귀국/일서 1년만에

    박태준 전포항제철회장이 모친의 1주기에 맞춰 23일 하오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해요.

    박전회장은 지난해 10월9일 모친 사망때 일시 귀국해 장례를 치른뒤 신병치료를 위해 도미,뉴저지 몽클레어시에 있는 맏딸집에서 지내다 최근 부인과 함께 일본에서 머물고 있었어요. 8·15 특사때 사면복권돼 정치재개등 향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는 박전회장은 모친 1주기 추..

  • 돈준 기업 세무조사/홍 부총리 “법대로 처리”

    ◎「3백억」 불법판명땐 국고 몰수정부는 신한은행 3백억원 차명계좌의 관리자가 이현우 전청와대 경호실장(57)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씨에게 자금을 건네준 기업이나 개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일 방침이에요. 홍재형 부총리겸 재경원장관은 22일 『검찰수사결과 이씨가 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법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면 법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홍부총리는 또..

  • 공직의 비극(겨자씨)

    신발 6천 켤레를 하루에 한 번씩 신으려면 약 17년이 걸려요.

    1주일에 한 번씩 신으면 1백20년이 걸려요. 마르코스의 궁전에서 발견된 이멜다의 구두는 인간의 허영과 사치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예요. 한 양장점에서 보내온 청구서에는 옷 여섯벌에 11만달러가 적혀 있었어요. 도가 지나치면 사람은 눈멀고 어리석게 돼요. 전직 대통령의 천문학적인 비자금이 알려져 사람들을..

  • 돈 건넨 기업도 세무조사/홍 부총리 밝혀

    정부는 신한은행 3백억원 차명계좌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드러남에 따라 변칙적으로 자금을 건네준 기업이나 법인에 대해서 세무조사 및 자금추적조사를 벌일 계획이에요. 홍재형 재정경제원 장관 겸 부총리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검찰 조사 결과 정치자금을 준 기업이나 개인이 드러나면 법에 따라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어요. 홍 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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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 받을때 이씨 부인 동석”/이양호씨 곧 소환키로

    ◎노소영씨 진술… 대우 윤영석 회장 권씨에 3억 전달 시인이양호 전 국방장관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2일 윤영석 대우그룹 총괄회장(대우중공업 전 회장)이 출두함에 따라 대우중공업쪽이 이 전 장관에게 돈을 건네줬는지 등에 대해 밤샘조사를 벌였어요. <관련기사 3·4면> 검찰은 윤 회장을 상대로 경전투헬기사업 등과 관련해 9..

  • 해태 타이거즈가 현대 유니콘스를 4승 2패로 꺾고 1996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북한군 전진배치/NYT/한국 주한 미군 경계강화 요청

    북한은 최근 일부 병력과 장비를 전진 이동 배치시켰으며 한국은 주한 미군측에 경계강화 요청을 했었다고 미 뉴욕타임스지가 22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주한미군 소식통 등의 말을 인용, 북한이 최근 2주간 대대적인 병력 및 장비 재배치를 위한 이동을 단행했으며 한국당국은 주한미군에 경계강화를 건의했으나 존 틸럴리 사령관이 이를 거절했어요. .

  • 권씨 북경서 돌연 잠적

    이양호전국방장관 비리혐의가 폭로된 이후 중국 북경에 머물고 있던 권병

  • “불구속하면 귀국” 검찰과 통화/권씨 북경서 잠적

    북경(베이징)에 체류중인 권병호씨(54)는 22일 하오 3시30분께 숙소인 여도(리도)호텔에서 『협박전화가 걸려오고 귀국 종용이 많아 괴로워 지방으로 갔다가 24일 북경으로 오겠다』고 말한뒤 잠적했어요. 권씨는 이에 앞서 한국특파원들에게 『테러위협 등으로 주중 미국대사관에 신변보호를 요청키로 했다』고 말했어요. 권씨는 또 「20억원 약..

  • 채무보증 규제 10대 그룹만/당정 추진/공정거래법 개정안

    ◎「친족독립사」도 백지화/「대기업 정책」 전면완화정부와 신한국당은 22일 30대 재벌그룹의 계열사간 채무보증한도에 대한 규제 방침을 대폭 완화하는 등 재벌 규제정책을 전면 수정키로 했어요. 당정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손학규 제1정조위원장, 이강두 제2정조위원장, 김인호 공정거래위원장과 재정경제원·통상산업부·법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점규제및..

  • 권씨 북경서 잠적/“협박때문 미에 신변보호” 밝힌 후

    이양호 전 국방장관 비리혐의사건이 폭로된 후 북경에 체류중인 권병호씨(54)는 22일 테러납치 위협에 대비,주중 미국대사관에 자신의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어요.

    권씨는 또 21일 국방부 및 노소영씨가 자신의 인터뷰내용을 반박한 부분을 다시 반박했으나 자신이 불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UGI코리아 직원들의 실수나 착오의 탓으로 돌리는..

  • 검찰,대우 윤영석 회장 소환/「뇌물 제공」 집중조사

    ◎3억 전달 경위·13억 사실여부 등/UGI사 대표집 수색 서류 압수/윤 회장 자정께 일단 귀가조치이양호 전 국방장관의 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2일 윤영석 대우그룹총괄회장을 상대로 대우중공업이 경전투헬기사업 등과 관련해 이 전장관에게 거액의 뇌물을 주었는지를 집중조사했어요. <관련기사 2·3·4·5·9·34·35면> 검..

  • 권씨 북경서 잠적

    이양호 전 국방장관 비리혐의 사건이 폭로된 후 북경에 체류중인 권병호씨는 22일 하오 3시30분 자신의 숙소인 리도호텔에서 체크아웃한 뒤 북경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어요. 권씨는 호텔을 떠나기 전 주변사람들에게 『모레쯤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겼으며 『인터폴에 지명수배됐다는데 사실인가』『미국에 가더라도 소환한다는게 사실인가』 등을 물..

  • 대우 「돈 전달」 집중추궁/검찰/윤영석 회장 소환조사뒤 귀가

    ◎권씨 북경서 돌연 잠적/어제 오후/“협박전화 계속 신변위협”/이씨·가족 계좌 압수수색이양호 전 국방장관의 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2일 폴란드에서 귀국한 윤영석대우그룹 총괄회장(58·전대우중공업회장) 등 대우관계자들을 소환, 조사를 벌인뒤 밤늦게 돌려보냈어요. 검찰은 윤회장을 상대로 지난해 3월 경전투헬기사업 수주와 관련해..

  • 가장 살기좋은 도시/가 토론토,미 시애틀(투데이 포커스)

    ◎포춘지 선정 런던·싱가포르순… 미선 덴버 2위일과 가정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미국에서는 시애틀이, 미국을 제외한 도시에서는 캐나다의 토론토가 꼽혔어요. 미 경제전문지 포춘 최신호(11월11일자)는 경제환경뿐 아니라 범죄발생률·교육문화시설 등 생활 편의성을 평가항목에 추가해 미국 15곳, 미국외 5곳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겼이에요. 미국..

  • 정책 최우수­대구·강원교육청/개혁 최우수­서울·전남교육청

    ◎예산 차등 배정 12억씩 더 지원대구시교육청과 강원도교육청이 교육정책 분야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교육개혁 분야에서 전국 교육청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어요. 교육부는 22일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을 시와 도로 분리해 교육정책과 교육개혁 등 2개분야에 걸쳐 22개과제 75개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어요. 교육부는..

  • 이양호씨 전 부관 행방 묘연/이씨 주말께 소환키로/검찰

    ◎이성우 중령 4일째 소식끊겨… 검찰소환여부 주목/대우서 권씨에 3억전달 확인이양호 전 장관의 수석부관을 지낸 이성우중령이 지난 20일 오전 집을 나간 뒤 4일째 행방이 묘연하예요. 이 중령의 가족들은 23일 『일요일인 20일 오전 외출한 뒤 소식이 없다』며 군관계자들에게 소재파악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어요. 이와관련 군 관계자들은 『당일 오전 7시쯤 이..

  • 「친족독립사」 도입 유보/당정 공정거래법 개정안

    ◎채무보증 98년까지 100%로 낮춰 정부가 편중여신을 막는 등 경제력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추진했던 30대 재벌그룹 소속 계열사간 채무보증 완전금지 방침이 보류됐어요.

    재벌의 계열분리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려던 친족독립경영회사제 도입도 철회됐어요. 〈관련기사 9면〉 그러나 현재 물품 및 서비스거래에 한해 적용하고 있는 부당내부거래 규제대상은 당초 방침대로 자금..

  • 대우 윤영석 회장 조사/“권씨에 3억원 줬다” 시인/검찰

    ◎“「율곡」 13억은 준적 없다”/이씨 계좌서 총장 진급때 거액 인출 확인이양호 전 국방부장관 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22일 오전 귀국한 윤영석 대우그룹총괄 회장(전대우중공업회장)을 불러 조사한 뒤 밤12시쯤 돌려보냈어요. 검찰은 윤회장을 상대로 대우중공업회장 당시 경전투헬기 사업과 관련해 무기중개상 권병호씨에게 3억원을..

  • 미사일 발사실험/미,북에 철회촉구

    미국은 뉴욕에서 열린 북·미 접촉을 통해 북한에 미사일 노동1호 시험발사계획 철회와 함께 스파이 혐의로 억류중인 미국인 에번 헌지커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지난 21일 미국무부가 밝혔어요.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지난 18일 뉴욕에서 북한 외교관들을 만나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을 석방하고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지..

  • “「뇌물13억 전달」은 사실무근”/대우 윤영석 회장 검찰서 진술

    ◎검찰,이 전 국방 등 26명 계좌 추적 이양호 전 국방부장관의 군사기밀 유출과 뇌물수수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안강민 검사장)는 22일 이전장관이 경전투헬기사업 등과 관련,대우중공업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이전장관의 가족과 친지를 비롯,대우 관계자들의 계좌추적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어요. 검찰의 고위관계자는 『이전장관..

  • "이씨에 돈준적 없다" 대우그룹 밝혀

    〃이씨에 돈준적 없다〃 대우그룹 밝혀 대우그룹은 22일 이양호전국방부장관 사건과 관련、『경전투헬기사업을 위해 권병

  • 나약한 인간(겨자씨)

    영국 BBC가 최근 방영,6천만명 이상이 시청했던 자연다큐멘터리 「식물의 사생활」은 창조섭리의 오묘함과 더불어 식물의 생존투쟁을 보여주는 프로예요. 「좁은 잎 페란초」는 벽을 타고 올라가다 적당한 장소에 씨앗을 심는다. 빗방울의 힘을 이용해 씨앗을 터뜨리는 「목도시 흙밤 버섯」도 있어요. 그런가하면 사막의 어떤 식물은 완전히 말라 죽은 뒤 수백개의 씨를 뿌리는데..

  • “금리 1∼2%P 내려 한자리수로”/이홍구 대표 국회연설

    ◎산지 활용 공장땅값 대폭 인하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위원은 22일 『한반도 전쟁예방과 경제불황의 주요인인 고비용 저효율 구조개선을 정책목표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안기부법 개정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비준동의안 처리에 여야의 협조를 요청했어요. 이대표는 이날 상오 국회 본회의 정당대표연설을 통해 『한반도 대결구도의 특성에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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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내일 법정관리 신청/내주중 자금지원 전망/산은

    채권은행 대표로 기아그룹에 대한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중인 산업은행은 『24일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어요.

    한편 전담 재판부인 서울지법 민사합의50부측은 『법정관리 신청이 접수되는 대로 가능한 한 신속하게 다음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혀 다음주중 법원의 재산보전처분이 내려지는 대로 기아 및 협력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이 이뤄질 것..

  • 청와대,정국수습책 마련 착수

    청와대는 23일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가 김영삼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 것을 계기로 신한국당내 갈등이 심화되는 등 분당위기를 맞고 있는데 대해 수습책 마련에 착수했어요.

    청와대는 이날오전 김용태 비서실장, 김광일 정치특보, 조홍래 정무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이총재 지지파와 반대파간의 세대결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는 신한국당 내분사태를 포함한 전반..

  • 국민회의 박정수 부총재 국회 대표연설

    ◎청와대회담­전·노씨 사면 촉구 국민회의 박정수 부총재는 22일 “항간에는 최근 신한국당의 정치공세 배후에 청와대가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김영삼 대통령은 이러한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우리 당 총재와 만나야만 한다”며 김대통령과 김대중 총재간 영수회담을 거듭 제의했어요. 박부총재는 이날 상오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 “비자금수사 유보 불변”/김태정 검찰총장

    검찰은 22일 오전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의 김대중 총재 비자금 부정축재 수사촉구와 관련,기존 「대선전 수사유보 입장」을 분명히 했어요.

    김태정 검찰총장은 이날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운동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수원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총재가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회의 김총재를 겨냥해 정치인 비자금 수사를 촉구한 것과..

  • 미,한국 자동차시장 조사 착수/연말께 협상 전망

    미국 무역대표부는 한국 자동차시장에 대한 수입장벽 조사를 20일부터 시작했어요.

    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 1일 슈퍼 301조 연례검토 때 한국 자동차시장에 대해 ‘우선협상대상국 관행’(PFCP)으로 지정한 후속조처로 20일부터 조사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시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 관행 등을 조사하며 아울러 미국 업계로부..

  • 인내의 열매(겨자씨)

    감리교를 창설한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는 가정에서 「경건함과 지혜,사랑의 교육」을 끊임없이 한 것으로 유명하예요. 한번은 아이의 작은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 열심을 다한 다음 남편으로부터 『당신의 인내심은 정말 놀랄만하군.그 애에게 똑같은 것을 지치지 않고 스무번씩이나 말하다니』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때 수산나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대답했어요. 『만일..

  • 기아­아시아자 전면파업/검찰 주동자 사법처리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가동이 22일 노조 반발로 전면 중단됐어요.

    기아그룹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노조는 이날 상오 11시께부터 소하리공장과 아산만공장에서 각각 집회를 가진뒤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이날 하오 4시에는 소하리공장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향후 투쟁방향을 논의했어요. 아시아자동차 노조도 이날 하오 1시30분부터 작업을 중단한뒤 전면파업을 선언하고 파..

  • 기아·아시아차 노조 전면파업 돌입

    ◎주가폭등 600선·환율급락 910원대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2만5천여 전 직원이 정부의 기아 법정관리신청 결정에 반발해 전면파업에 들어갔어요.

    그러나 종합주가지수는 폭등세를 보이며 600선을 단숨에 회복하고 치솟던 원화환율도 달러당 910원대로 급락했어요. 기아자동차 노조원과 비노조원이 모두 참여한 범기아정상화추진비상대책위(위원장 박정곤 노조 수석부위..

  • 양국정상 10.29회담(세계의 양축 미­중 새관계:1)

    ◎21세기 신국제질서 재편 가늠자/대만­인권­무역갈등 해소 주요현안중국의 최고 실력자로서 부상한 장쩌민(강택민) 국가주석 겸 총서기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요. 냉전이후 세계의 유일한 초강대국과 21세기 초강대국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중 정상간의 만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뿐아니라 21세기 새로운 세계질서의 재..

  • 기아 법정관리 주내 신청/산은대출금 출자전환 공기업화/정부확정

    ◎아시아자는 3자매각 추진정부는 기아자동차를 이번주 안에 법정관리신청한 후 이 회사에 대한 산업은행의 대출금을 출자로 전환해 공기업 형태로 운영키로 했어요.

    또 아시아자동차는 법정관리 신청과 동시에 조속히 제3자에게 매각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특히 기아자동차를 경영이 정상화되기까지는 공기업 형태를 유지하기로 해 기아의 제3자 인수추진여부는 사실상 차기정부로..

  • 기아차 일단 공기업으로/이번주안 법정관리 신청

    ◎강 부총리 “대출금 출자 전환”… 아시아차는 매각정부는 기아그룹 주력기업인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뒤 기아자동차는 산업은행 대출금을 출자로 돌려 공기업 형태로 운영하고, 아시아자동차는 제3자에 매각하기로 했어요. 특히 기아자동차의 경우 경영이 정상화할 때까지 공기업 형태가 유지되지만 최종 처리방안은 새 정부의 공기업 처리 원칙..

  • 신한국 월말께 분당/「후보교체」 정면충돌… 세대결

    ◎주류측­당명 변경·출당조치 계획/비주류­집단 당직사퇴·탈당방침신한국당내 이회창 총재 지지파와 반대파가 세력대결을 통한 정면충돌로 치달아 빠르면 이달말 비주류가 집단탈당하는 분당사태로 이어질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2·3·4·5면〉 이 총재측은 24일 대규모 지지대회에 이어 당명변경 등 당 체제를 전면 개편할 계획인 반면 비주류측은 당직 일괄사퇴에 이어 2..

  • 정부 “기아파업 단호대처”

    정부는 기아자동차등 기아그룹 관련사들이 정부의 법정관리 방침에 반발해 파업을 벌일 경우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처벌한다는 방침을 정했어요.

    또 기아관련사의 경영을 종합평가하는 과정에서 김선홍 회장 등의 회사자금 유용,납품비리 등 경영비리가 밝혀질 경우 역시 형사처벌키로 했어요.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공안기관이 개입해서라도 기아사태를 조기에 매듭짓겠다는 의지가 반..

  • 신한국 분당대비 세대결

    ◎강삼재 총장 사표… 민주계 상당수 당직 사퇴 고려/이 총재측 내일 지지모임케 민정­민주계 양분 양상신한국당 명예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이회창 총재의 탈당 요구로 신한국당이 분당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이총재 지지파와 반이총재파는 23일부터 자파 세력규합에 본격 착수하는 등 분당의 수순을 밟아가고 있어요. <관련기사 2·3·4면 사설 6면> 특히 민정계..

  • 기아노조 총파업/법정관리 반발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 비롯한 기아그룹 노조원과 임직원 2만5천여명은 22일 정부의 기아법정관리 방침에 맞서 소하리공장과 아산만공장 등에서 총파업에 들어갔어요.

    이에따라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가동이 전면중단됐어요. 또 기아그룹은 이날 정부의 기아 법정관리를 절대 반대하며 합법적 수단을 동원,이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어요. 아시아자동차도 이날..

  • 김 대통령 탈당 요구/이회창 총재 회견/청와대선 거부의사 밝혀

    ◎당내 “지지” “후보사퇴 관철” 세력 대립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가 22일 검찰의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자금 의혹 수사 유보결정에 반발,92년 대선자금 수사 촉구와 김영삼 대통령의 당적이탈을 요구한데 대해 청와대측이 거부의사를 밝히는 등 여권내 갈등기류가 중대국면을 맞고 있어요. 특히 이총재를 지지하는 의원 40여명이 이날 하오 여의도 이총재 후원회 사..

  • 기아자 주내 법정관리 신청/정부/전계열사 파업 돌입

    ◎산은대출 출자금전환 공기업으로 운영 정부는 빠르면 24일쯤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키로 했어요.

    기아자동차는 산업은행의 대출금 3천2억원을 자본금으로 전환해 공기업으로 운영하고 아시아자동차는 제3자 매각을 추진키로 했어요. 이 경우 산업은행은 기아차 지분 37%를 확보,최대주주가 되며 기아차 3자인수는 새 정부에서 결정하기로 했어요. 〈관..

  • 진주·광양권/영호남 공동개발

    ◎11개 시군 묶어 첨단기지·관광벨트화/2011년까지 17조 투자… 내년 착수 경남 진주권과 전남 광양권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 영·호남 공동개발사업이 추진돼요.

    경남도와 전남도는 21일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서 진주­광양 광역개발권역 지정에 합의하고 내년 6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양도가 공동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경남..

  • 기아 파업 노동계확산 조짐

    ◎이틀째 조업거부… 민노총 총파업 돌입키로정부의 법정관리신청 방침에 반발, 22일 사실상 파업에 돌입한 기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 등 기아그룹 주력 계열사의 조업거부가 이틀째 계속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11·12·31면 사설 6면> 더욱이 민주노총은 기아의 법정관리 방침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히면서 24, 2..

  • 기아자 일단 공기업화/아시아자는 제3자 매각/주내 법정관리신청

    정부는 22일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후 기아자동차는 산업은행 대출금을 출자로 전환, 공기업 형태(산업은행 자회사)로 운영하고 아시아자동차는 제3자에게 매각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8·9면>정부는 또 김선홍 기아그룹회장 등 두 회사의 기존 경영진을 퇴진시키되 재산보전관리인은 법원과 협의, 회사 내부인사를 선임하고 아시아자동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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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자금 원활 회전위해 관계기관 모종조치 준비”/박지원 대변인

    박지원(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은 23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연말까지 재계개혁,규제철폐,부정부패 척결,은행 자금회전개선,공기업 구조조정 등 각종 개혁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박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개혁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이 되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특히 은행 자금회전을 원활히 하기위해 관련기관이 모종의..

  • ‘18평 이하 제외’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

    ◎내년부터… 청약저축 이자율 실세금리 적용전용면적 18평이하의 국민주택을 제외한 아파트의 분양가가 99년부터 완전 자율화해요.

    23일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내년 1월부터 수도권의 공공택지에 짓는 전용면적 18평초과 25.7평이하 아파트의 분양가를 자율화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공적 자금인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

  • 근로자 5인이상 사업장까지 ‘최저임금제’ 확대 적용

    ◎내년 9월부터… 50여만명 해당내년 9월부터 근로자수가 5∼9명인 사업장에도 최저임금제도가 확대 적용돼요.

    노동부는 그동안 1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해온 최저임금제를 내년 9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도 적용키로 하고 23일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부처간 협의에 들어갔어요. 노동부 관계자는 “최저임금제도는 주로 영세사업체에 종사하는 저임금 근로자들..

  • 올 수능 쉽게 출제한다/평균 10∼15점 높아질듯

    11월18일 치러지는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작년보다 쉽게 출제돼 10∼15점 높아질 것으로 보여요.

    특히 다른 영역에 비해 어려웠던 수리·탐구Ⅰ은 크게 쉬워질 전망이에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도순(박도순) 원장은 22일 『고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수능시험을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하겠다』며 『구체적으로 상위 50% 학생의 평균점수가..

  • 최장집 교수 “한국사연구 왜곡보도”/월간조선에 5억 손배소

    최장집 고려대 교수(정치학)는 22일 〈월간조선〉 11월호가 자신의 한국 현대사 연구를 왜곡보도했다고 말하고 23일 서울지방법원에 〈월간조선〉 11월호의 배포금지 가처분신청과 약 5억원 상당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4면>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교수는 또 손해배상 소송과 별도로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와..

  • 군 장성 103명 인사/육군참모차장 강신육 중장

    국방부는 22일 육군중장 5명을 보직변경하고 소장 3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장성급 1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어요.

    이날 육·해·공군 준장 21명이 소장으로, 대령 74명이 준장으로 각각 승진했어요. 이날 인사에서 김희중(김희중) 1군사령부참모장, 정중민(정중민) 국방부군수국장, 김승광(김승광) 교육사전력개발부장 등 육사25기 소장 3명이 중장진급..

  • “북한 지하핵시설 두곳 더 건설”/김덕룡 의원“정부서 은폐”주장

    ◎오늘부터 국감돌입국회는 23일 법사 정무 재경위 등 14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한 20일간의 국정감사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2·3·4면〉 행정자치위에서 여야의원들은 한나라당 서울역집회 폭력사태 배후를 놓고 논란을 벌였으며 통일외교통상위는 대북 햇볕정책이 도마위에 올랐이에요. 문화관광위는 일본문화 개방에 대한 대책을 집중 추궁..

  • 햇볕정책­구조조정 치열한 공방/14개 상위 국정감사 시작

    국회는 23일 14개 상임위별로 재경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어요.

    <관련기사 4·5면 사설 6면>새정부 출범이후 처음인 이번 국감에서 한나라당측은 정부의 대북 햇볕정책과 금강산 관광사업 추진의 문제점 경제구조조정 정책의 미진함 수사기관의 불법 감청에 의한 인권침해 우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현정부의 ‘실정’에 대해 파..

  • 김만제씨 수사의뢰 방침/감사원

    ◎비자금 45억 조성 일부 사용 적발/29일께 직접 소환조사 감사원은 지난 8월24일부터 계속된 포항제철 특별감사를 통해 김만제 전 회장이 12개 자회사로부터 45억원의 기밀비를 조성,일부를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 비리 사실이 적발됨에 따라 김회장을 검찰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감사원은 26일 국회 국정감사를 끝낸..

  • 오늘부터 국감/20일간 329개 기관

    국회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일간 정부부처와 산하단체, 지방자치단체 등 329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인다. <관련기사 5면>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국감에서는 판문점 총격공작 사건과 고문조작 의혹, 국세청 불법 모금사건 등 정국 현안과 함께 외환위기 책임론, 대북햇볕정책, 다대·만덕지구 특혜 의혹 및 수사중단 여부 등을..

  • 부유층 변칙증여 특감

    ◎감사원 27일부터… 탈세등 재산은닉 중점추적/부동산 친인척·타인명의 등록 철저조사/불법개입 세무공무원 비리조사도 병행감사원은 이달 27일부터 재벌을 비롯한 부유층 인사들의 변칙적인 재산증여 및 이에 따른 세금포탈에 대해 대대적인 특감을 벌일 예정이에요.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22일 『재벌 등이 기업을 운영하다 실패한 경우에도 세금을 피하기 위해 변칙증여..

  • 5대 재벌 이종업종/상호 지급보증 올해안 완전 해소

    ◎정부 방침에 재계 원칙동의정부는 올해말까지 5대 그룹의 업종이 다른 계열사간 상호지급보증을 완전히 해소하도록 재계에 요구했으며, 재계도 이런 요구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어요. 정부는 또 재계가 요구해온 ‘구조조정촉진특별법(가칭)’ 제정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그 대신 일부 사안에 한해서만 개별법에 수용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7면> 정부의 이런 방침이 실..

  • 용산 국제첨단업무단지 조성/컨벤션센터 등 마련 서울중핵으로 개발

    서울의 4대 부도심 중 하나인 용산 일대 1백여만평이 상업­업무지구 등으로 개발돼요.

    특히 용산역 주변 21만5천평에는 컨벤션센터와 국제업무빌딩 등을 갖춘 국제첨단업무단지가 들어선다. 고건(고건) 서울시장은 22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용산지구개발계획」을 보고했어요. 이 계획은 프랑스의 「라데팡스(47만평)」,일본의 「신주쿠(29만평)..

  • OECD'기업지배구조 라운드'내년 채택 대주주 독점경영 어려워진다

    이사회감독 강화-경영 투명성 확보등 규정 회원국 제도고쳐야…국내재벌 큰영향 기업의 소유형태 경영방식감독기능 등 기업지배구조에관한 국제규범을 제정,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경쟁을 실현하기 위한‘기업지배구조 라운드’가 내년 중 출범한다. 이 라운드가 발효될 경우 지배주주의 독점적인..

  • 정주영씨 27일 방북/소 추가 501마리 지원

    정주영(정주영) 현대명예회장이 오는 27일 추가지원 소 5백1마리를 실은 트럭을 이끌고 가족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북한을 재방문하는 것으로 23일 알려졌어요.

    그러나 북한의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여부와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중국 베이징(북경)에서 북한측과 협상을 벌인 현대측이 정명예회장의 재방북 일정을 27일로..

  • 5대 기업 이업종 상호지보 연말까지 해소/재무개선 특별약정 추진

    ◎금감위,경영권 등 보장정부는 5대그룹 계열사에 대해 채권금융기관이 대출금을 출자전환,금융기관이 대주주가 되더라도 경영권을 가급적 보장해주되 채권금융기관으로 하여금 경영성과와 연계시켜 해당기업에 적정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약정’을 체결토록 할 계획이에요. <관련기사 3면> 또 연말까지 5대그룹의 이업종간 상호지급보증을 해소키로 한 것과 관련,지급..

  • 공안기관 우편검열 여전 올 8월까지 4만5천통

    뢰요청 기각 전무 정보통신부 국감자료 새 정부 출범 후에도 안기부경찰 기무사 등 공안기관과 수사당국의 우편검열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법원측은 올들어 통신제한(우편검열)영장신청에 대해단 한건도 기각하지 않고 100%허가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정보통신부가 국회에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

  • 김대통령 지시 "불법감청 철저조사하라"

    “고문조작 없었다” 관계기관서 보고 국민회의 총재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2일“불법감청은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면서“당이 이 문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진상을 밝히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조세형(조세형)총재권한대행 등 국민회의 지도부로부터 주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나라당의 불법감청주장에 대해 이..

  • ‘쌍둥이 3저’ 팔짱낀 당국

    ◎경제 활용 신정책없이 일부선 되레 냉소적 시각/지푸라기라도 잡을 상황/위력 작아도 절호의 기회「쌍둥이 3저」(신3저)가 왔지만 새로운 정책은 없어요.

    국제적으로 저금리 저유가 달러약세(엔고)에 국내 금리·지가·임금하락까지 겹친 모처럼의 호기가 찾아왔지만 경제활성화의 책임을 진 정부당국의 대응은 달라진 게 없어요. 심지어 일각에서는 「신3저는 일시적 현상」..

  • 4대 국책사업 2∼3년마다 계획변경

    ◎총사업비 23조나 늘어 “혈세낭비”정부가 신공항 경부고속철도 다목적댐 지하철 등 4대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계획 변경을 남발해 총사업비가 최초 계획발표 때보다 23조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어요. 특히 경부고속철도와 인천국제공항은 사업계획이 2∼3년마다 바뀌고 그 때마다 사업비가 2배씩 불어나 정책 입안자들의 무책임한 계획수립으로 국민의 혈세가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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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 대화-타협으로 풀어가야" 김대통령,여야총재회담 제의 야"신뢰회복 선행돼야"

    “정국 대화-타협으로 풀어가야” 김대통령, 여야총재회담 제의 야“신뢰회복 선행돼야”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2일정치개혁 등 정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여야 총재회담을 제의하고 국민회의에 총재회담을 위한대야(대야)협상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 〈A4면에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국무회의에서“여야는 국민의 뜻을 두렵게 생각해 앞으로 모든것을..

  • 박지원장관 해임안 부결

    회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한나라당이‘언론탄압의주역’이라며 제출했던 박지원(박지원)문화관광부장관해임건의안을 표결에 부쳐부결시켰다. 〈A4면에 관련기사〉 이날 표결 결과에 대해 국민회의 이영일(이영일)대변인은“야당은 탈세에 대한당국의 사법처리를 언론탄압으로 호도하며 집요한 정치공세를 폈으나 해임안 부결로 소모적 논쟁에 종지부..

  • 박지원장관 해임안 부결

    한나라당이 국회에 제출한 박지원(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이부결됐어요.

    국회는 22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299명 중 288명이 참석한 가운데표결을 실시해 찬성 129표 반대 153표 기권 2표 무효 4표 등 상당한표차로 해임건의안을 부결시켰이에요. 이같은 결과는 박장관 해임건의안이 보광그룹 대주주인 홍석현(홍석현) 중앙일보사장의 구..

  • 장을병부총재 국회연설…감청범위 축소-시간도 단축

    국민회의 장을병(장을병)부총재는 22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중선거구제와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 선거공영제 도입등 정치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하고,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어요. 장부총재는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우리 당은 우리 정치에서 최악의 현상인 지역대결 구도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 지역간 교차당선이 가능한중선거구제와 정당명..

  • 마광수 새 소설 내달 1일 연재

    문화일보는 11월1일부터 새 연재소설로 작가 마광수(마광수.48)씨의 ‘별것도 아닌 인생이’를 게재합니예요. 마씨는 장편소설 ‘권태’ ‘광마일기’ ‘즐거운 사라’등을 출간했으며,시집으로는 ‘가자 장미여관으로’ ‘귀골’ ‘사랑의 슬픔’등을 펴냈습니예요. 또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성애론’ ‘사랑받지 못하여’등의 에세이집을 출간하는 등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 러시아, 북한행 열차 방사능검출 2대 억류조치

    러시아를 출발해 북한으로 향하던 열차 2대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극동 연해주의 하산정류장에 억류됐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22일 보도했어요.

    통신에 따르면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한 현지 세관의 검사 결과,이들 2대 열차의 기관실에서 평균치의 3∼4배에 이르는 시간당 85∼90 마이크로뢴트겐 상당의 방사능이 검출됐어요. 이들 열차의 북한 입국 여부는 연해주 위생검역..

  • 방사능 다량검출 조사,러 북한행 열차 억류

    러시아를 출발해 북한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극동 연해주의 하산정류장에 억류됐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22일 보도했어요.

    통신에 따르면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한 현지 세관의 검사 결과 이들 2대 열차의 기관실에서 평균치의 3∼4배에 이르는 시간당 85∼90 마이크로 뢴트겐 상당의 방사능이 검출됐어요. 이 열차의 북한 입국 여부는 정밀 조사가 있은..

  • [그해 오늘은]트로츠키의 침묵

    러시아 국민들의 90%가 옐친을 싫어 한다는 보도예요. 살림이 거덜난 러시아 대통령은 괴롭이에요. 러시아의 파국은 1926년 오늘 트로츠키가 정치국에서 쫓겨나면서 씨가 뿌려진 셈이에요. 트로츠키는 레닌과 대등한 혁명의 주역이었고 지성과 이론에서는 레닌을 웃돌았어요. 음모 꾸미기에서도 스탈린을 웃돌았으면 좋았으련만... 스탈린은 트로츠키를 1929년엔 나라에서 19..

  • E메일 급증 우체국 큰타격

    전자메일과 전자상거래의 보편화로 우체국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어요.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최근 미국 의회 조사기관인 회계감사원(GAO)의 보고서를 인용,미국 우정공사(USPS)는 앞으로 10년간 1백70억달러의 매출손실을 보고 3만8천여개의 우체국 중 상당수를 폐쇄하거나 운영시간을 줄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어요. <로스앤젤레스=연합>

  • 도시계획 지정 10년이상 묶인 토지 / 피해보상길 열려

    도시계획구역으로 지정해 토지이용을 제한하도록 한 현행 도시계획법 제4조는 아무런 보상규정이 없는 한,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어요.

    *관련기사 22면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문희 재판관)는 22일 박아무개(경기 성남시)씨 등 18명이 낸 도시계획법 제4조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 심판에서 "도시계획구역 지정으로 토지의 사적이용권이..

  • 10년넘게 도시계획 묶인 나대지,"과거피해까지 보상"

    도시계획 시설로 지정돼 장기간 재산권을 침해당한 나대지(빈 집터) 소유자들에게 과거 피해까지 보상하도록 촉구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처음으로 나왔어요.

    /관련기사 3면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문희재판관)는 22일 박모씨(경기 성남시) 등 18명이 낸 도시계획법 4조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이같은 취지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이에요. 재판부는 이와 함께..

  • 장성 1백여명 승진인사

    별들의 대이동이 23일 단행돼요.

    정부는 이날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육군 장성 77∼78명,해·공군 장성 32명 등 총 1백여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해요. 승진 대상은 육군의 경우 중장 3∼4명과 소장 14명,준장 49명이며 해군은 소장 5명(해병대 1명),준장 12명(해병대 2명)과 공군은 소장 3명,준장 12명이에요. 육군의 군단장급(중..

  • 여야 '총재회담' 실무협상

    국민회의와 한나라당은 23일 김대중(김대중)대통령과 이회창(이회창)총재간의 여야총재회담을 다음달초쯤 성사시키기 위해 다음주부터 양당 3역간의 다각적 실무협상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여권은 특히 오는 11월중 국회·선거·정당 및 정치자금법 개정 등의 정치개혁입법의 여야 합의처리 통신비밀보호법,국가보안법등 개혁입법 및 내년도 예산안의 원만한 처리 대우그룹등..

  • 월드컵때 한-일 셔틀기 운항

    한국과 일본 양국은 월드컵 공동 개최를 기념,2002년을 ‘한·일국민교류의 해’로 지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월드컵 기간에 김포∼나리타(성전) 셔틀기 운항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어요. 김종필(김종비)총리와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일본총리는 23일 오후 제주도에서 열린 제2차 한·일 각료간담회에 앞서 양국 총리회담을 갖고 2002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계기로 양국민..

  • 실업자수 지난달 사상 최대폭 감소

    지난달 실업자수가 106만9000명으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이에 따라 실업률도 전달보다 0.9%포인트 낮은 4.8%를 기록했어요. 그러나 임시-일용직이 늘고 있는 것과 달리 상용근로자 비율은 전달보다 줄어 고용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실업자수는 8월보다 1..

  • 북한 위성TV 시청 허용

    북한 위성TV 방송에 대한 개인과 단체의 시청이 사실상 허용됐어요.

    일반인들은 정부 특수시설에서도 이를 볼 수 있게 됐어요. 또 정부가 선별해 독점 공급하던 위성TV 화면 등 관련자료를 방송·신문·통신사 등 언론사가 직접 수신해 보도할 수 있게 됐어요. 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북한 위성TV 방송의 시청 허용 지침을 발표했어요. 통일부 신언상(신언..

  • [헌법재판소] "도시계획시설 피해 보상해야"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지역에서 건축을 금지하는 등 토지 이용을 제한한 도시계획법 4조는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어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문희·김문희재판관)는 22일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박모씨 등 18명이 낸 도시계획법 4조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도시계획법 4조는 토지이용을 제한하면서도 아무런 보상 규정을 두지 않아 재산권을 지나..

  • 체첸수도 그로즈니 함락 임박

    [그로즈니 모스크바 외신종합]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시(시)로 진격중인 러시아군은 며칠안에 그로즈니시를 탱크와 병력으로 완전 포위할 것이라고 러시아 관리가 22일 밝혔어요. 러시아군은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우고 그로즈니 외곽 12킬로미터 밖까지 다가왔으며 일부 러시아군은 더 가까운 곳까지 들어와 있다고 체첸측은 주장했어요. 블라디미르 토포로프 국방 차관은..

  • "도시계획 미집행 지주에 피해보상"

    “도시계획 미집행지주에 피해보상” 도시계획법 제4조 헌재“헌법 불합치” 건교부, 법개정 추진 장기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토지에 대해 보상규정을 두지 않은 도시계획법 제4조가 헌법에합치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김문희·김문희 재판관)는 22일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박모씨등 18명이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학교시설부지 지정..

  • 정치자금법 개정 제의,국민회의 장을병 부총재

    국민회의 장을병(장을병)부총재는 22일 『 우리는 정치자금법 등 모든 정치제도 개혁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 여야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정치자금을 투명하게 마련, 공정하게 배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4면장부총재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 우리 정치에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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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인보호 유엔군 요청

    중동 유혈사태 해결을 위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정상회담이 22일 유엔 다국적군 파견과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 단절 위협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어요.

    아랍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보호를 위한 군파견 요청 전범처벌을 위한 국제재판소 설치 촉구 10억달러 규모의 팔레스타인 지원지금 설치 팔레스타인 주권지지 등을 담은 성명을..

  • 미 대선 지지율…부시 51%·고어 40%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조지 W 부시 텍사스주지사가 21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USA투데이-CNN-갤럽 지지율 조사에서 51%를 얻어 지난 8월 중순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최고의 지지율을 기록했어요. 3사가 지난 18∼20일 예상투표자 718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오차범위 ±4%포인트)을 조사한 결과 부시 51% 고어 40%로 사흘째 두 자릿수 리드를..

  • 올브라이트 평양도착 / 미~북 첫 직항...내일 김위원장과 회담할듯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이 역사적인 북한 방문길에 올라 23일 새벽 6시15분(이하 한국시각)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요.

    1945년 북한 정부 수립 이후 평양을 방문하는 최초의 미국 각료이자 최고위 관리인 올브라이트 장관은 22일 오후 1시(현지시각 22일 0시)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나 알래스카의 엘멘도프에..

  • 대한항공 노사협상 타결

    -비행수당등 쟁점합의...어제 조종사파업으로 결항/ 오늘 오전까지 정상운항 차질 빚을듯비행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22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전면 파업이 17시간 만에 극적 타결됐어요. /관련기사 18.19면 하지만 국내 항공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이날 파업으로 국내외 대한항공편이 대부분 결항해 발이 묶인 이용객들의 불편과 항의가..

  • 대한항공 노사협상 타결

    국내 민항기 사상 초유의 조종사 파업 사태로 22일 대규모 결항이발생했으나 노사 협상 끝에 16시간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어요.

    그러나 23일에도 일부 항공노선의 결항운행은 불가피하예요. 22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한 대한항공(KAL) 조종사 노조(위원장 이성재)는 서울 소공동 본사에서 회사측과 마라톤 협상을 계속한끝에,이날 밤 10시 주요 쟁점에 대한..

  • 기업 지방이전 정책 겉돈다

    수도권 경제력 집중을 억제하고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기업 지방 이전 촉진대책'이 겉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기업의 지방 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은행이 조성한 1조원 규모의 지원자금은 신청 기업이 없어 낮잠을 자고 있고, 토지공사가 만들기로 한 1조원 규모의 지원자금은 정부 대책 발표 이후 1년이 지나도록 조성조차 되..

  •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파업 극적 타결

    국내 항공운송업무를 마비시킨 초유의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파업은 노사간의 극적인 합의로 하루만에 끝났다.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22일 오전 6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밤 늦게 회사측과 최대 쟁점부분인 비행수당 인상과 노조활동 보장 등에 합의함에 따라 파업을 철회했다.노사는 또 승객 편의를 위해 23일 오전 첫 항공기부터 정상 운항..

  • 올 성장률 9% 예상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8%보다 높은 9%안팎을 기록하고 경상수지 흑자도 10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어요.

    정부는 또 신용카드, 리스, 할부·신기술금융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에도 지배구조개선장치를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어요. 재정경제부는 23일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상반기 11.1%에 이어 3.4분기에도 8%에..

  • 현장르포 / '굴뚝'메카 구로공단 '벤처' 산실로

    굴뚝산업의 `메카' 구로공단이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며 36년만에 새 이름을 갖게돼요.

    한국산업공단 관계자는 22일 “90년대 중반 이후 벤처기업들이 구로공단으로 몰려들면서 600여개에 달하는 입주업체중 절반 이상이 이미 첨단업종으로 갈아입었다”며 “초첨단의 이미지가 풍기는 공단이름을 공모해 11월8일 새 이름 선포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어요. 공단측이..

  • "자본유출우려 외환자유화 연기를"

    금융계.학계서 제기내년 1월 외환거래 완전 자유화 이후 대규모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요.

    경상수지 흑자기반이 흔들리고 구조조정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현 시점에서 개인들의 돈까지 탈출구를 모두 열어줄 경우, 외국인 자금 이탈은 물론 국내자본의 연쇄적 해외도피(capital flight)까지 일어나 제2의 외환위기를 촉발할..

  • "국가채무 관리기구 시급"-민주 중세균 정조위장 "6월현재 113조"

    민주당 정세균(정세균) 제2정조위원장은 22일 "현재의 국가채무가 우리의 경제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에 대한 우려가 각계에서 제기되고 있다"면서 국가채무 관리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어요. 정위원장은 이날 '국가채무 축소 및 재정건전화 방안'이라는 정책자료집을 통해 "2000년 6월 현재 IMF 기준에 의해 국가채무 즉,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 국감 총선수사...공적자금 본격추궁

    국회는 23일 법사, 정무, 재경, 국방위 등 14개 상임위를 열어 서울지검과 국가보훈처, 재정경제부, 육군본부 등 25개 소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계속해요. *관련기사 5면여야는 이날 국감에서 #'4.13 총선' 편파수사 논란 #북파 공작원 등에 대한 보훈대책 #공적자금 운용현황 #학교주변 유해시설 문제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에요. .

  • 65세이상 의약분업 제외

    정부가 65세이상 노인들을 의·약분업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어요.

    최선정(최선정) 보건복지부장관은 23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65세이상 노인들에 대한 의·약분업적용 예외 등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각종 보완책을 마련, 의·약계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박병석(박병석)대변인이 밝혔어요. 환자중에..

  • 미국무 평양 도착-현직각료 첫 역사적 방북...김위원장 면담

    -25일 방한 결과 설명역사적인 평양 방문길에 오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23일 새벽(한국시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2박3일간의 방북일정에 들어갔어요.

    앞서 올브라이트 장관은 22일 오후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출발했어요. /관련기사 3면 올브라이트 장관은 25일까지 머무르면서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하고 최근 방미했던 조명..

  • 불법대출 동방·대신금고 영업정지

    금융감독원은 자신이 최대주주인 동방상호신용금고(서울)와 대신상호신용금고(인천)로부터 거액을 불법대출받은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사장과 동방금고 유조웅 사장,대신금고 이수원 사장 등 3명을 검찰에고발하기로 했어요. 불법대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출사태로 지급불능상태에 빠진 동방금고와 대신금고에 대해서는 23일부터 6개월간 영업을 정지시키기로 했어요. 금융감독원은..

  • 대한항공 파업 타결

    대한항공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22일 사상 초유의 항공 운항 마비사태가 발생, 시민들이 극심한 혼란과 불편을 겪었어요.

    대한항공 노사는 이날 밤 협상에서 모든 쟁점사항을 타결했으나 23일 오전까지는 운항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에요. 이에 앞서 대한항공 운항승무원노조는 이날 오전 6시40분 서울발 부산행 첫 항공편부터 운항을 거부했어요. 파업으로 하룻동안 제주행 1..

  • '후방 34곳에도 대인지뢰 매설' / 김성호의원 밝혀

    김성호 의원(민주당)은 22일 "비무장지대를 제외한 후방지역 34곳, 40만제곱미터에 군시설 보호용 지뢰가 매설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어요.

    김 의원은 "군 당국의 확인에 따르면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등 6개 광역시 주변 및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8개 도의 군부대 및 군사시설 주변에 대인지뢰가 매설돼 있다"며 "후방 군시설 주변의 지뢰매..

  • 금감원, "부실판정 다시해라" 강력권고

    금융감독원이 지원·퇴출판정 대상기업에 포함돼야할 일부 기업체가 누락됐다며 은행권에 재심사를 요구했다.이에따라 은행권은 판정 가이드라인 및 자체 세부기준에 맞게 대상기업이 선정됐는지를 점검,금감원에 보고해야 한다.금감원 관계자는 22일 “은행권을 대상으로 신용위험평가 대상기업 선정 실태를 점검한 결과 기준에 해당되는 일부 기업체가 누락된 사실을 확인했다”..

  • 대일 무역적자 88억불-올들어 9월까지...최대 수입국 부상

    '메이드 인 재팬(Made-in JAPAN)'이 다시 몰려오고 있어요. 일본산 제품에 대한 수입국 다변화 조치가 풀리고 일본 부품산업 의존구조가 심화되면서 수입이 급증해 대일(대일) 무역역조 현상이 갈수록 고착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 2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0일까지 대일 수출은 1백41억달러, 수입은 2백29억달러로 무역적자는 88..

  • 올브라이트 23일 평양도착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오전 역사적인 북한 방문 일정에 나선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22일 오후 전용기로 워싱턴 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출발했으며, 23일 오전 8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2박3일 간의 방북일정에 들어가요. 북한정권 수립 이후 평양을 방문하는 최초의 미국 각료이자 최고위 관리인 올브라이트 장관은 평양에 머무는 동안 김..

200120°
  • 애리조나 김병현, 월드시리즈 뛴다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에 올랐이에요. 김병현은 22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8회 구원등판해 2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완벽투구로 챔피언십시리즈 2세이브째를 올렸이에요. / hkyoo@sgt.co.kr

  • 김병현 완벽구원 월드시리즈 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어요.

    /관련기사 34면 김병현은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애리조나가 3-2로 앞서던 8회말 등판해 2이닝을 무안타.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따냈어요. 애리조나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기..

  •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3분기 3,800억 척 적자-올 투자 9% 줄이기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1987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영업적자를 기록했어요.

    /관련기사 5면삼성전자는 "3.4분기중 매출이 7조2천억원으로 전 분기(8조원)보다 1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1백82억원으로 전 분기 6천억원의 30분의 1 이하로 줄었다"고 22일 발표했어요. 그러나 순이익은 지분평가에 따른 이익과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세금감면..

  • 2005 수능 현제도 유지될듯

    현재 중3 학생이 치르게 될 200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은 현재 수능시험의 기본틀을 유지해 한 번 치르되, 새로운 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일부 개편ㆍ보완하는 방안이 유력할 것으로 보여요. 수능을 ⅠㆍⅡ로 이원화 해 두 번 치르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으나 채택 가능성은 높지않을 전망이에요. 교육인적자원부는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교원징계재심위원..

  • 2005 수능 현기본틀 유지

    -현중3대상...선택과목만 보완 한차례 시험안 유력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선택과목이 강조되는 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보완, 개편돼요. 수능Ⅰ,Ⅱ로 두차례 나눠 보는 방안 등 5가지 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현행 수능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선택과목 내용을 보완해 한차례 시험을 보는 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요. 교육인적자원부..

  • '2005 수능' 현행틀 유지

    현재 중3년생이 치르게 될 200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현재의 기본틀을 유지해 한번만 치르되 내년 고1부터 적용되는 7차교육과정에 맞춰 일부를 개편-보완되는 방향으로 치러질 전망이에요. 수능을 Ⅰ,Ⅱ로 나눠 두번 보는 방안도 역시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으나 채택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여요. 이와 함께 실업고생의 대학진학을 돕기 위해 현행 인문..

  • 한나라 제주지부 심야수색 파란…문건유출 경관 영장기각

    한나라당이 22일 제주경찰청의 정보문건 유출과 관련한 경찰의 제주도지부 압수수색을 야당탄압이자 정치적 폭거라며 격렬히 반발하고, 민주당이 문건 유출을 한나라당과 경찰 프락치(문건 작성자인 임건돈 경사)가 공모한 사건이라고 맞받아치는 등 폭로전에서 비롯된 여야대치가 심화하고 있어요. 이러한 가운데 제주지법은 임 경사와 한나라당 제주지부 조직부장에 대해 제주..

  • 호리에 제일은행장 사퇴… 하이닉스 채권 문책인듯

    윌프레드 호리에 제일은행장이 23일 전격 사퇴하고 후임에 로버트 코언 비상임이사(52)가 내정됐어요.

    제일은행은 호리에 행장의 중도사퇴 배경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금융권에서는 그의 경질이 하이닉스반도체 등으로 인한 부실여신 때문인 것으로 관측하고 있어요. 호리에 행장은 지난해 1월27일 행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003년 1월21일까지예요. ..

  • 실업률 최저 발표불구 / 실제 청년실업 최악

    20대 취업자 수가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에 육박하고 대학 졸업생들은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이들 청년 계층의 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게 나오는 등 실업률 통계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 때문에 정부의 청년실업 대책도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하지 못한 채 거꾸로 가고 있어요. (한겨레)가 22일 통계청에서 입수한 20살 이상..

  • 2005수능 현행 틀 유지될듯

    7차교육과정 개편 5개시안 공청회.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0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현행 틀을 유지해 한 차례 치르되 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일부 개편·보완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에요. 수능시험을 Ⅰ·Ⅱ로 나눠 두 차례 보는 방안도 검토됐으나 시험관리 및 학사일정 등의 어려움으로 채택될 가능성은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교육인적자원부와 수..

  • 허바드,`부시정책,클린턴과 달라`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조찬토론회에 참석, “조지 W 부시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과거 빌 클린턴 정부가 행해오던 대북정책과는 다른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어요. 허버드 대사는 “정권이 교체될 경우, 특히 당이 교체될 경우 상황이 바뀌는 만큼 부시 대통령이 클린턴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연속적..

  • 제주경찰청, “영장 재신청 검토” …대가 집중수사

    경찰 정보보고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경찰청은 23일 제주경찰서 임모 경사(56)와 한나라당 제주도지부 조직부장 김모씨(38)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공무상 기밀누설죄 외에 금품·향응제공 등 대가성 여부에 대해 보강수사를 벌인 뒤 영장을 재신청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제주경찰청 양동인 수사과장은 “공무상 기밀누..

  • 미 우체국직원 2명 탄저의심 사망

    미국 보건당국은 22일(이하 현지시각) 우체국 직원 2명이 탄저균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숨졌고, 호흡기 탄저균에 감염된 직원도 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어요.

    워싱턴시 보건책임자 이반 웍스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호흡기 탄저균 감염자가 발생했던 우체국에서 일하던 직원 2명이 숨졌다"며 "이들이 탄저균에 감염됐는지는 확인되지 않..

  • 미 국제무역위 수입철강 산업피해 판정…국내업계 수출타격 비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통상법 제201조(긴급수입제한조치)와 관련,수입철강제품에 대해 무더기 산업피해 판정을 내려 국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23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ITC는 이날 최악의 불황에 직면한 미국 고로업계의 사정을 감안,한국 업체의 주력 수출품목인 판재류에 대해 집중적으로 ‘미국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는 피해 긍정판정을 내렸..

  • 미 우체국 `탄저균 공포`

    미국 의회에 배달된 ‘탄저균 우편물’을 처리한 워싱턴DC 우체국 직원 2명이 탄저병 유사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데 이어 2명이 치명적인 호흡기 탄저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어요. 사망자 2명의 사인이 탄저병으로 최종 확인되면 탄저균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어나며 이들을 포함한 탄저병 감염자 수도 모두 13명에 이르게 돼요. 톰 리지 미국 조국안..

  • 영 지상군 참전 시사, 호수송선도 걸프 합류

    영국 지상군은 지시가 있을 경우 아프가니스탄으로 즉각 출동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제프 훈 영국 국방장관이 22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8.9면훈 장관은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군은 매우 이른 시간내에 출동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어요. 또한 호주의 해군 수송선 카님블라호가 22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이날 대 테러전에 합류하기 위해 시드..

  • "차,조선도 통상마찰심화우려…내년수출 최대 7% 감소 우려"

    내년 세계시장에서 자동차·조선·철강등 전통산업부문에서의 통상마찰이 심화돼 우리나라 경제회복의 최대 복병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정보·기술(IT)부문 수출위축에 이은 전통산업 수출감소를 피하기 위해서는 범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통상마찰 대응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에요. 23일 삼성경제연구소·현대경제연구원등 민간경제연구소들에 따르면 내년 수출..

  • 제주서 문건유출·한나라지부 수색 극한대치

    여야가 22일 한나라당 제주도지부의 압수수색과 ‘김홍일(김홍일)의원 동향보고 문건’ 유출 당사자들의 구속영장기각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어요.

    여야간 극한 대결 양상은 오는 25일 3개 지역 재·보선과상호 고소·고발 사태, ‘이용호(이용호) 게이트’ 등 각종 의혹을 둘러싼 공방전과 맞물려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전망이에요. 그러나 이날 법원이 문제의..

  • 문건유출 2명 영장기각

    제주지법 심우용 판사는 22일 제주경찰청 정보문건 유출사건과 관련해 신청한 제주경찰서 정보과 임건돈(56) 경사와 한나라당 제주도지부 김견택(38) 조직부장 등 2명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어요. *관련기사 3면심 판사는 "직무상의 비밀은 외부적으로 알려지지 않는 것이 국가기능에 도움이 되는 사항"이라며 "경찰이 작성해 유출한 문건의 내용은 외부에 알려져 국가..

  • 김대통령 "고이즈미 결단 높이 평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4박5일간의 중국 상하이(상해)방문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귀국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귀국 인사말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리 두 정상은 앞으로 한미간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는 바탕 위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추진해 나가면 반드시 성공할..

20029.8°
  • 북“핵포기 명문화 못해” 장관급 회담 ‘대화해결’ 원칙론만 고수

    북한이 핵개발 계획을 완전 포기하라는 한국과 미국의 요구를 거부하는 동시에 미국을 겨냥해 “오만한 강권정책을 버려야 한다”고 반발하는 등 강경 입장을 고수해 북한핵 파문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어요. <관련기사 3·4면>남북한은 22일 오전 평양에서 장관급회담 3차 전체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한 뒤 회담을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합..

  • 미서 14번째 "무차별 저격" /40대 버스기사 사망

    22일 워싱턴 일대 스나이퍼(저격수) 연쇄 살인사건의 13번째 희생자가 발생했어요.

    이날 오전 5시 56분께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워싱턴으로 통하는 코네티컷 대로에서 저격범의 소행이 확실시되는 총격 사건이 발생, 40세의 남성 1명이 가슴에 총 1발을 맞고 숨졌어요. 14면 통근 버스 운전 기사인 이 희생자는 피격 당시 버스에 오르던..

  • 부시 "북핵 평화적 해결" - 첫 공식언급...우방과 협력'무장해제'유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1일 북핵문제에 대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천명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로버트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주와 다음주에 있을 한.중.일.러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북핵 방침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이런 위협(북핵문제)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 부시 “북 평화적 무장해제”, 핵문제 해법 첫 언급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북한 핵 개발문제와 관련,“북한의 평화적 무장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믿고 있어요.

    ”고 말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조지 로버트슨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만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나는 우방들과 함께 이번 사태를 김정일에게 평화를 위해 무장해..

  • 4자연대 사실상 무산 - 한화갑대표.동교계등 '노무현지지'구당연대 결성

    민주당내 후단협과 '국민통합 21', 자민련 등이 추진하는 4자연대 통합신당이 사실상 무산됐어요.

    /관련기사 5면'국민통합 21'측은 22일 더이상 4자연대 통합신당을 논의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에 따라 독자신당 창당 방침을 세우고 현역 의원들을 개별 영입키로 했어요. 강신옥(강신옥) 창당기획단장은 "4자가 모이는 형식의 회의는 불필요하며 다만 후단협과의 연..

  • 미 무력압박 계속땐 북 "강력대응" 경고

    북한은 미국이 자국에 대한 ''옥죄기'' 계획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22일 경고했어요.

    관영 노동신문은 사설에서 이같이 경고하고, "미국은 무력 정책이 아니라 화해와 평화를 선택해야만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고 북한 중앙통신 영문판이 전했어요. 사설은 "미국은 현재 위협이라고 강력히 비난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기감축을 촉구하지만..

  • 중기 '주5일' 조기 도입땐, 세혜택 확대.인건비 지원

    정부는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라 식목일(4월5일)과 어린이날(5월5일)을 토요일로 변경하거나 공휴일에서 제외키로 했어요.

    또한 법정공휴일을 줄이기 위해 설날.추석 연휴를 각 하루씩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어요. 김석수(김석수) 국무총리는 22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5일 근무제 대비 종합지원대책'을 보고했어요. 정부는..

  • 오늘 더 춥다/서울 1도… 어제 첫 얼음

    22일 아침 서울에 첫 서리와 함께 첫 얼음이 얼었고, 중부 내륙·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어요.

    올해 서울의 첫 얼음은 평년보다 6일, 지난해보다는 11일 이른 것이에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은 영상 2.2도를 기록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맴돌았어요. 또 향로봉이 영하 6도, 대청봉이 영하 5도까지..

  • 설비투자 2년째 '위축' - 기업마다 '긴축'...부채는 줄었지만

    국내 기업들의 투자부진이 만 2년을 넘기면서 개별기업의 재무 건전성은 개선되지만 우리 경제의 성장력은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기업의 부채감축.투자축소→내수위축→매출감소→투자축소의 악순환에 따른 일본식 '대차대조표 불황'(Balance Sheet Recession)을 연상시키고 있어요. 22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설비투자 증가율은 200..

  • 병풍수사 사실상 종결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아들 정연씨의 병역비리 의혹사건 수사를 사실상 종결짓고 오는 25일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어요.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 이후 김대업씨가 주장한 ‘병풍’ 의혹과 관련한 새로운 물증이나 단서가 나온다 해도 12월 대선까지는 수사를 재개하거나 확대하지 않을 방침이에요. 의무부사관 출신..

  • 병풍의혹 “사실 무근”검찰, 25일 발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은 22일 김대업씨가 주장한 ‘병풍’ 의혹에 대해 ‘사실로 볼 근거가 없다’고 결론짓고 25일쯤 수사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5면>이로써 지난 8월 이후 3개월 가까이 계속돼온 병풍 수사는 정연씨 등 병역의혹 관련자들에 대해 ‘공소권 없음’ 또는 ‘무혐의’ 처분을 내린 뒤..

  • ‘지구동생’ 소행성 발견

    (런던 연합) 지구와 같은 궤도로 태양을 공전하는 축구장 크기의 미니 소행성이 발견됐다고 BBC방송이 21일 보도했어요.

    방송은 폭이 100m 에 불과한 소행성 ‘2002 AA29'가 지구로부터 360만마일(576만㎞) 이내로는 절대 접근하지 않지만 지구와 같은 궤도로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이 소행성은 지난 1월 자동관측장치에 의해 발견됐어요. 캐..

  • 김대통령 “북핵 반드시 폐기돼야”

    김대중 대통령은 22일 북한 핵개발 문제에 대해 “우리의 태도는 확고하고 핵과 같은 대량살상무기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물론 남북한 공존을 위해서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은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김대통령은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린 백범기념관 준공식에 참석,“최근 일어나고 있는 북한 핵 문제는 민족 생존의 문제이며..

  • 북 “미 합의이행 대화해야”

    북한 관영 〈평양방송〉은 22일 ‘미국은 오만한 강권정책을 버려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이 우리(북)를 강권으로 내리누르고 압살하려는 입장을 계속 취한다면 우리도 강경대응의 도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방송은 “조-미 대화는 조-미 기본합의문 내용을 이행하기 위한 데로 지향돼야 한다”며 "어느 일방이 상대방을 내리누르려 하는 것과..

  • 북핵문제 대화로 해결 장관급회담 의견접근, 남북 공동보도문 막판 조율

    남북은 8차 장관급회담 마지막 날인 22일 밤 북한 핵개발 파문과 관련,대화를 통해 해결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담은 공동보도문안에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극적 타결의 가능성을 높였어요. 정세현(정세현) 남측 수석대표는 이날 오후 세 차례에 걸쳐 김령성 북측 수석대표와 접촉을 가진 끝에 원론적 수준의 접점을 찾고 밤늦게까지 실무접촉을 통해 공동보도문..

  • 집모기 계절없이 극성

    모기가 갈수록 지독해지고 있어요.

    겨울철에 접어들었는데도 모기떼가 사라지지 않고 끈질기게 피를 빨면서 모기 방제용 제품이 사계절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어요. 모기 방제용 제품 판매가 첫눈이 내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요. 여름철에 주로 활동하는 빨간집모기가 고온다습한 지하실과 실내로 서식공간을 옮겨 늦가을에도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어요. 사계절 실내..

  • 수은주 ‘뚝’ 오늘 더 춥다

    23일에는 중부 내륙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전날보다 더 추워지겠어요.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철원 영하 4도,충주 영하 3도,수원 0도, 청주 1도,서울·대전 1도,전주 2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어요. 기상청은 “24∼25일 전국에 비가 온 뒤 26일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어요. ”고 내다봤어요. 앞서 22일 서울에는 첫 얼음이 얼었어요. 평년(10월28일)..

  • 남북 '핵해법'의견접근 - 장관회담 공동보도문 "대화해결"원론적 합의

    남북은 제8차 장관급회담 최종일인 22일 북한 핵개발 파문과 관련,대화를 통한 방법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적 입장이 포함된 공동보도문안을 타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남북은 이날 밤 평양 고려호텔에서 회담 일정을 잇따라 가진 끝에 이같은 원론적 수준의 접점을 찾고 밤늦게까지 공동보도문 문안조율 작업을 벌였어요. 남측 회담 관계자는 "공동보도문에 최근..

  • 주5일수업 대비 7차교육 개편

    정부는 내년 7월1일부터 주5일 근무제가 단계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학교에서 ‘주5일 수업’을 점진적으로 시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6일제 수업을 바탕으로 한 현재의 7차 교육과정 계획(2000~2004년)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또 민간기업의 주5일 근무제 정착시기를 감안해 식목일과 어린이날 등 공휴일을 3~4일 줄이고, 5일제 근무를 일찍..

  • 부시, “북핵 평화적 해결 가능”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1일 북한의 핵개발과 관련,“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조지 로버트슨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만난 뒤 기자회견에서 “이것은 새로 나타난 위협에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협력해 대처할 기회”라면서 “우리가 협력한다면 이 위협에 평화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200312°
  •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하니까

    사랑이란 / 함께 걷는 것이에요. / 멀리 달아나지 않고/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에요. /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에요.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 중에서 - *인생은 길을 가는 것입니예요. 그래서 인생길입니예요. 그 인생길이 결코..

  • 주택담보대출 강남집중,서초등 4개구 서울전체의 35~50%차지

    시중은행의 서울지역 주택담보대출 중 35∼50%가 강남권 4개 구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최대은행인 국민은행의 지난 9월말 기준 서울지역 아파트 담보대출 잔액을 25개 구별로 분석한 결과 강남이 10.48%로 가장 많고 송파(8.85%), 강동(7.93%), 서초(7.65%)까지 포함한 강남권 4개 구의 비중이 34...

  •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데뷔했다.
  • 육사 생도회관내 호프집 검토/52년 전통 금주 풀릴지 관심

    ‘육사 생도도 술을 마실 수 있게 될까.’육사가 교내에 생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맥주집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1951년 4년제로 재개교한 이래 52년간 유지돼온 금주조치가 해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22일 육사에 따르면 2005, 2006년께 완공되는 교내 생도회관에 호프집을 만드는 방안이 육사 내에서 검토되고 있어요. 이..

  • “전향하러 온게 아니라 이땅에 살기위해 왔다”/“국보법으로 사상·양심 재단 불용” 송교수, 본지기자에 심경 첫 피력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송두율 교수가 22일 “준법서약서도 폐지된 마당에 전향은 있을 수도 없어요.

    ”고 밝혔어요. 이는 검찰에서 사법처리의 ‘관용’은 전향 여부에 달려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처음으로 거부의 뜻을 확실히 한 것이어서 주목돼요. 송 교수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 유치장 접견실에서 기자와 만나 “나는 전향하려고 한국에..

  • 한나라당 일부 계좌 추적 - SK비자금수사..대선때 당직자등 제한적으로

    SK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23일 대선 당시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SK측으로부터 받은 현금 100억원중 상당액이 당 공조직으로 전달된 정황을 확보하고, 대선 당시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아 선거자금관계업무를 총괄했던 김영일 전 사무총장 등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또 대선 당시 선거자금에 관여한 한나라당 주요당직..

  • 박광태 광주시장 사전영장 방침

    현대그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23일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시절 현대건설에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소환된 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박시장이 지난 2000년 당시 유동성위기 등을 겪고 있던 현대측으로부터 ‘잘 도와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이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어요. 박..

  • 송두율교수 구속/법원 “검찰 범죄소명 충분” 송교수 영장심사 혐의 부인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오세헌)는 22일 재독 철학자 송두율(송두률·59) 교수를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가입과 특수탈출,회합통신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어요.

    송 교수는 이날 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어요. ▶관련기사 4면 서울지법 최완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송 교수가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라는..

  • 실제 청년실업률 10% 육박/취업준비만 하는 고졸ㆍ대졸자 52만 달해

    고교나 대학 등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채 취업준비만 하고 있는 15~29세 청년층 실업자가 5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어요.

    이에 따라 통계청 발표와 달리 실제 청년 실업률은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2일 통계청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월 현재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15~29세 청년층 가운데, 사실상 실..

  • 사립고 충격적 급식 비리 - 서울 A고교 5년간 수천만원 교장에 향응

    서울의 한 사립고 교직원들이 학교급식을 맡고 있는 외부 위탁급식업체 사장에게서 지난 5년간 수천만원대의 금품과 향응접대를 정기적으로 받아온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어요. 지난 97년부터 서울 A고교에서 위탁급식을 운영해온 S급식업체 K사장은 23일 지난 5년간 이 학교 B행정실장, 급식담당교사 등에게 연간 1000여만원의 금품과 향응 접대를 강요당했어요. .

  • 호주제 폐지법안 또 심의연기,국정혼란 '새불씨' 비켜가기?

    여성계와 유림이 첨예하게 맞서는 호주제 폐지 민법 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 상정됐으나 일부 국무위원들의 반대와 "더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또다시 연기됐어요. 고건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민법 개정안에 대해 "중요한 법안이니까 다음 국무회의 때 시간을 갖고 충분히 검토하자"면서 심의에서 제외시켰다고 조영동 국정홍보처장이 전했어요. 민법 개정..

  • 교육부, 고교평준화 틀 유지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의 고등학교 평준화 해제 논란과 관련, 22일 현행 평준화 제도의 틀을 계속 유지하면서 보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교육부는 이날 열린 시-도 부교육감 회의 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에서 고교 평준화에 대해 이견이 제기되고 있으나 고교 평준화 제도의 유지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못박았어요. 또 “다만 다양한 교육욕구를 수용할 수..

  • 호주제 폐지법안 의결 보류

    전통 가족제도의 골간인 호주제를 폐지하는 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됐으나 국무위원들간에 가족개념 삭제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는 바람에 통과가 보류됐어요.

    정부는 2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민법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고 총리를 비롯한 여러 장관들이 잇따라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심의를 중단,내주 국무회의에서 더 논의키로 했어요. ..

  • 4인가족 최저생계비 105만원

    내년도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3만5600원(3.5%) 오른 월 105만5090원(4인 가구 기준)으로 확정됐어요.

    보건복지부는 22일 “최근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내년도 최저생계비를 올해보다 3.4∼3.6% 올리도록 의결해 이중 중간치인 3.5%를 적정 인상률로 최종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가구별 내년 최저생계비는 1인 가구 36..

  • 한나라, SK비자금 수수 사과 / 민주·통합신당 “사용처·전체 대선자금 밝히라”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는 22일 최돈웅 의원의 에스케이 비자금 100억원 수수 사건에 대해 “최 의원이 시인하고 있는 에스케이 자금 수수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박진 대변인을 통해 밝혔어요. 한나라당이 최 의원의 에스케이 비자금 수수를 두고 사과한 것은 검찰 수사가 시작된 뒤 처음이에요. 최 대표는 이날 박 대변인을..

  • 송두율교수 구속 반국가단체 가입.특수탈출등 혐의

    서울지검 공안1부는 22일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를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가입, 특수탈출 및 회합통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했어요.

    송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지법 최완주 영장전담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높은 처단형이 예상되며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어요. 검찰은 이날 밤 9시45분쯤 영장을 집행, 송교수를 서울구..

  • 송두율교수 구속 수감 / 영장 발부…송교수 ‘후보위원’ 거듭 부인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오세헌)는 22일 국가보안법의 반국가 단체 가입 및 특수탈출, 회합·통신 등 혐의로 송두율(59·독일 뮌스터대) 교수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했어요. ▶관련기사 4면 최완주 서울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으며, 혐의에 대한 검찰의 소명이 충분하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어요. 검찰 관계자는..

  • 미, 북핵해결 '우크라 모델'검토

    미국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모델로 다국적 안전보장을 포함한 우크라이나식 핵 무장해제 과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아려졌어요.

    미-북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22일 믹구이 일본 등 6자회담에 참여한 나라들에 우크라이나 사례가 북한 안전보장을 약속하는 모델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어요. 그는 미 행정부가 여러 모델 가운데 이를 "매우 흥미로운 것으로..

  • “SK100억 당유입 추정”/한나라 박주천총장 밝혀 최병렬대표 대국민 사과

    한나라당이 22일 최돈웅 의원이 SK로부터 받은 비자금 100억원의 당내 유입과 대선때 사용을 사실상 시인했어요.

    한나라당 박주천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확실한 증거는 없으나 일단 여러 정황상으로 볼 때 최 의원이 받은 SK 비자금이 당에 들어왔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고 말했어요. 그는 “최 의원이 개인적으로 유용한 게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이회창..

  • 오늘아침 ''초겨울''

    23일 오전 철원과 동두천이 각각 영하 2, 1도까지 내려가는 것을 비롯, 전국 대부분 지방 기온이 전날보다 4∼5도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대구 5도, 광주 전주 각 6도, 부산 9도 등으로 전날보다 4∼5도 낮은 기온 분..

200416.8°
  • ″간도협약 법리적 측면서 무효″…반외교 국감답변…영유권문제는 분리접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2일 간도협약 문제와 관련 “간도협약은 법리적인 측면에서 무효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반 장관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성권 의원으로부터 “간도협약이 국제법적으로 무효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어요. 반 장관은 “그러나 법리적으로 무효라고 해서 간도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따라서..

  • 행정도시 건설 대체입법 검토 /당·정 “행정수도 버금가는 효과…헌재결정 틀내서 추진”

    정부와 여당이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행정수도 이전에 버금가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행정도시 건설을 위한 대체 입법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정부·여당의 핵심인사들은 헌재 결정 이후 대책회의 등을 통해 헌재의 결정 내용과 충돌하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행정도시 건설 대체 입..

  • 서울 샤갈전 폐막…성원 감사드립니다 / 내달 13일부터 부산서 전시

    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7월15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해 100일 동안 일반의 큰 사랑을 받아 온 ‘색채의 마술사-샤갈’ 전이 22일 서울전을 폐막하고 부산으로 가요. 22면샤갈전을 찾은 관람객은 유료 39만5,000명 등 총 50만명으로 한국일보와 서울시립미술관은 집계했어요. 이는 국내 전시 사상 유례가 없는 기록으로 개관일 기준..

  • <금주의 인물> '수도이전 위헌’ 주도적 역할 이석연 변호사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건과 신행정수도 특별법 헌법소원사건을 거치면서 ‘헌법’의 중요성이 이처럼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은 일은 없을 겁니예요. 나라의 근간이 되는 법이면서도 그동안 권력자들의 필요에 의해서만 바뀌어온 헌법이 이제 국민의 곁으로 제자리를 찾아온 느낌입니예요. 이렇게 헌법이 국민곁으로 돌아온 데는 ‘헌법지킴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석연(50)변호사의..

  • 신문협회'신문법안' 비판성명 회원사 동의없이 발표해 물의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가 지난 20일 전체 회원사들의 동의 없이 이사회 다수의견이라며 입법 추진 중인 신문법안에 비판적인 성명을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어요. 신문협회는 이날 오전 서면 이사회를 열고 열린우리당이 추진 중인 신문법안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 발표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었어요. 이에 경향신문은 "왜곡된 신문시장의 현실을 무시한..

  • 정태수 전 한보회장 세금1507억 체납

    국세청은 22일 10억원 이상 국세 체납자 1101명의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nts.go.kr)을 통해 공개했어요.

    체납자들의 명단이 공개되기는 처음인데, 지난해 말 신설된 국세기본법 관련 규정에 따른 조처예요. 지난 2월을 기준으로 선정된 이들 고액 체납자들은 개인 518명, 법인대표 583명이에요. 이들의 총 체납액은 4조6881억원, 1인당 평균 체납액은..

  • 수출 2000억달러 돌파

    연간 수출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2000억달러를 돌파했어요.

    최근 수출추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올해 연간 수출은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25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2일 브리핑에서 전날까지 수출실적이 1988억달러였으며 22일 오후 6시40분 현재 수출이 13억7100만달러를 기록, 2001억7400만달러로 2000..

  • "헌재가 헌법훼손­…국가발전 축 붕괴" 여권, 위헌결정 공개비판

    *충북의원 9명, 재판관 탄핵 추진*한나라 "여 헌재결정에 승복하라" 청와대와 정부, 여당의 고위당직자들이 22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에 대한 승복 입장 표명을 유보한 채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어요. 여권 일각에선 국민투표 강행 방안을 여전히 검토 중인데다, 심지어 열린우리당의 충청권 의원들은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 신불자가 저축상...고대앞 '영철버거' 이영철씨 "거리 헤매다 거리서 재기"

    "몇년 전까지 신용불량자 신세이던 제가 저축상을 받으리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예요. "서울 안암동 고려대 앞 '영철버거'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이영철씨(36)가 오는 26일 제41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해요. 2000년 가을부터 고대 앞에서 '영철 street 버거'를 운영하고 있는 이씨는 그 전까지는 3천만원이 넘는 카드빚에 허덕이던 신..

  • 청와대·국회 뺀 `행정특별시` 추진 - 당·정·청 '충청권 대책' 다각 조율

    청와대와 열린우리당 등 여권은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결정에 따른 대책 일환으로 청와대와 국회를 제외하고 행정부 각 부를 충청권으로 이전, ‘행정특별시’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같은 방안은 헌재가 위헌 결정문에서 수도의 핵심 개념을 ‘대통령과 국회의 소재지’라고 규정한 점 등을 면밀히 분석한..

  • 한나라, 충청 행정도시 과천청사 규모로

    한나라당은 충청권에 정부과천청사 규모의 행정특별시 혹은 행정도시를 만드는 방안을 대안으로 적극 추진키로 했어요.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23일 문화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의총에서 논의된 7개 정부 부처 및 25개 산하기관이전을 담은 충청권 행정특별시 추진방안을 약간 보완해 한나라당 당론으로 채택할 방침”이라면서 “정부 여당이 새로운 방안을 확정하면 연말까..

  • 여 '위헌결정 불복' 움직임 - "헌재의 관습헌법 논리 인정못해"

    열린우리당과 청와대 등 여권이 22일 헌법재판소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의 근거로 삼은 '관습헌법' 논리를 인정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 정국이 혼미해지고 있어요.

    특히 열린우리당은 헌재 결정이 국회 입법권과 대의민주주의 원리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청와대도 헌재 결정의 타당성에 대한 본격 검토에 착수, 논란이 헌재의 법적 지위와 헌재 결정의 불..

  • 여, 위헌결정 수용유보…수도이전 대안 모색…관습헌법 타당성 법률 검토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22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결정에 대한 공식적인 수용 여부 발표를 유보했어요.

    이와 함께 수도이전을 어떤 형태로든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굳히고 대안 마련에 들어갔어요. 대안으로는 신행정수도특별법을 대신하는 새로운 행정도시 건설 대체입법,개헌논의 조기화를 통한 정면돌파,국민투표 실시 등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요. 청와대..

  • 사학법 개정안 헌소 준비…사학단체, 이석연 변호사에 맡기기로

    한국사학법인연합회 등 사학관련 단체는 열린우리당이 추진중인 사립학교법 개정안 등에 대한 위헌심판 청구소송을 이석연 변호사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22일 밝혔어요.

    사학법인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5월 이 변호사를 연구책임자로 기존 사립학교법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에 대한 연구를 맡겼다”며 “최근 우리당이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추가검토를 의뢰..

  • 김승규 법무장관 ″국가안전 위해 안보형사법 필요″

    김승규 법무부 장관은 22일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와 관련 “국가존립과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를 규제하는 안보형사법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원칙론을 강조했어요. 김 장관은 보안법 폐지에 대한 견해를 묻는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의 질의에 “우리는 안보,국가 존립을 위해하는 세력을 방어하는 시스템을 가..

  • 여권 ''위헌결정'' 수용 유보/청와대 "관습헌법 인용 타당성등 종합적 검토"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대해 열린우리당 등 여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청와대는 22일 “정부가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한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입장을 정할 것”이라며 수용 여부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유보했어요.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은 대통령 비서실에 대한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헌재의 (신..

  • [고도원의 아침편지] 결혼이란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답고인간을 향한 끝없는 경건한 투신이지만 그것은 동시에 가장 인내와 희생을 요구하는 장거리 경주예요. 독립성 중심의 남자에게 인정과 신뢰를, 친밀성 중심의 여자에게 관심과 이해를 줄 필요가 있어요. _ 송봉모의 ‘관계속의 인간’ 중에서 _ 서로 다른 인격체가 만나 살기 위해서 가끔은 인내가, 그리고 가끔은 희생이 필요합니예요. 특히..

  • 한미동맹 `전략구상회의` 신설 - 양국 SCM 13개항 공동성명…FOTA는 해제

    한국과 미국은 지난 18개월간 주한미군 감축 및 용산기지 이전등을 논의해온 ‘미래 한미동맹정책구상회의(FOTA)’를 해체하고 이를 대신하는 ‘한미동맹 전략정책구상회의(SPI)’를 신설, 세계안보환경에 맞춘 한·미동맹관계의 새로운 변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어요. SPI는 향후 1~2년간 운용키로 했어요. 한·미양국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윤광웅 국방장관..

  • “공안연구소 감정서 발급 중단” 허 행자, 국감답변…반외교 “간도협약 법리적측면 무효”

    국회는 22일 운영·법사·건교·문화관광 등 12개 상임위별로 소관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확인 감사를 벌였어요.

    국회는 이날 국감을 끝으로 지난 4일부터 시작한 17대 첫 정기국회 국정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주부터는 대정부 질문과 원내 교섭단체 연설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해요.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행정자치위원회 국감에서 “공안문제연구소가 국..

  • "간도협약 법리적으론 무효"/ 반외교 국감 답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2일 "간도협약은 법리적인 측면에서 무효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반 장관은 이날 국회 통외통위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간도협약이 국제법적으로 무효인가"라는 한나라당 이성권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어요. 반 장관은 이어 "그러나 법리적으로 무효라고 해서 간도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간도협약문제와 간도 영유권 문제는..

200513.5°
200615.2° 비 18.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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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6.3°
2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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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기온

1975 → 2026
0°5°10°15°2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1.4°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2.4°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