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0월 22일

10월 22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51건에서 골랐습니다.

10월 22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0월 22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22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7.4°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5년으로 22.6°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02년 7.8°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12년으로 하루에만 42.2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5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1번, 선거 이야기는 10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90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8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51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2.6°2015년가장 더웠던 10월 22일
42.2mm2012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17.4°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0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운다손호영(SHY)지우고, 버리고, 잊어도...신혜성어제보다 오늘 더김종국눈물아 안녕아이비(IVY)Right Now싸이 (PSY)나쁘다 (feat. 진실)TABLOIce Cream (feat. Maboos)현아미스터리 (feat. San E)박지윤헤픈엔딩 (feat. 조원선 Of 롤러코스터)에픽하이 (EPIK HIGH)스물셋아이유(IU)피 땀 눈물방탄소년단선물멜로망스(MeloMance)삐삐아이유(IU)놀면 뭐해?보이비놓아줘 (with 태연)Crushstrawberry moon아이유(IU)Nxdei-dle (아이들)잠시라도 우리성시경APT.로제(ROSÉ)Blue ValentineNMIXX
극장S 다이어리새드무비거룩한 계보궁녀이글 아이굿모닝 프레지던트심야의 F.M.리얼 스틸광해, 왕이 된 남자그래비티나의 사랑 나의 신부더 폰럭키범죄도시암수살인말레피센트 2삼진그룹 영어토익반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블랙 아담30일보통의 가족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41.3%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0.6%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0.4%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26.5%일일연속극(황금물고기)18.8%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25.2%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7.3%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7.7%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4.3%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6.5%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23.7%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35%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20.7%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1.7%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18.4%일일드라마(빨강구두)16.9%주말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18.3%주말드라마(효심이네각자도생)17%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2%SBS스포츠KBO리그(삼성:한화)8.7%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유엔서 남북 대표 신경전

1975년 유엔에서 한국 문제를 놓고 토의가 열린 첫날, 한국과 북한 대표단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어요.

회의 시작 전 옵서버석에 나란히 앉아 있던 양측 대표에게 사우디아라비아 대표가 다가가자, 북한의 유엔대사가 말을 걸며 분위기가 묘해졌다고 해요. 냉전 시기 유엔 무대는 남북이 국제사회 지지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던 자리였는데, 이날 토의도 시작 전부터 그런 긴장감이 느껴졌던 거죠.

1976스포츠

30개팀 겨루는 전국축구선수권

1976년 제3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서울시청의 첫 출전과 함께 개막을 앞두고 있었어요.

일반·군·실업팀 19개와 대학팀 11개 등 총 30개 팀이 참가해 예년보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죠. 8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위가 준준결승에 오르는 방식으로, 서울운동장과 효창운동장에서 예선 리그가 열렸어요. 국가대표 선수들도 소속 팀으로 복귀해 대회에 나설 예정이었죠.

1979경제

한강 수문 3년 걸쳐 자동화

1979년 서울시가 1982년 말까지 3년 동안 총 17억원을 들여 한강 본류와 지천에 설치된 수문 139개 중 98개를 자동식 개폐기로 바꾸고, 낡은 수문 10여개는 전면 개량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재래식 개폐기는 사람이 손으로 열고 닫아야 해서 한강물이 갑자기 불어날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던 게 문제였죠. 홍수 때 물이 밖으로 넘치는 걸 막기 위한 시설 개선이었던 거예요.

1980사회

일조권 침해로 땅값 하락 소송

1980년 대구에서 아파트 신축으로 일조권을 침해당해 땅값이 떨어졌다며 땅 주인이 건축주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일이 있었어요.

이웃 땅에 지상 5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자기 땅에 햇빛이 잘 들지 않게 됐다는 주장이었죠. 지금은 일조권 침해가 익숙한 법적 다툼이지만, 이 무렵엔 아파트가 늘어나며 이런 분쟁이 막 등장하던 시기였어요.

1981IT

대장균으로 만든 혈전 치료제

1981년 일본 야쿠르트 연구소가 대장균을 유전자조작해 혈전을 녹이는 물질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다고 발표했어요.

뇌경색 같은 병을 치료할 때 쓰는 혈전용해제는 그동안 사람의 오줌에서 추출한 유로키나제를 써왔는데, 오줌을 대량으로 모으기가 어려워 값이 비쌌던 게 문제였죠. 유전자조작 기술로 대장균에서 같은 성분을 뽑아낼 수 있게 되면서 치료제 생산 방식이 바뀌는 계기가 됐어요.

1984사회

후속보도 없는 고발 프로 비판

1984년 한 신문 칼럼이 방송사의 고발 프로그램을 꼬집었어요.

기도원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이 방영 당시엔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그 뒤에 상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아무도 다시 취재하지 않는다는 지적이었죠. 당시 TV 고발물이나 캠페인성 프로그램들이 처음엔 요란하게 문제를 터뜨려 놓고도, 제작진이 새로운 소재 찾기에만 급급해 후속 취재는 소홀히 한다는 비판이 이때부터 이미 나오고 있었던 거예요. 대안 제시 없이 충격만 주고 끝나는 방송의 한계를 지적한 셈이죠.

1985국제

김해선씨 주유엔대표부 공사로

1985년 정부가 주유엔대표부 공사에 김해선 외무부 본부대사를 임명했어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과를 졸업한 뒤 외무부 아주국 심의관과 주가봉대사, 주불공사, 아프리카국장 등을 거친 인사였죠. 당시엔 이런 고위 외교관 인사가 신문 인사란에 약력과 함께 짧게 실리는 게 흔한 일이었어요. 유엔이라는 다자외교 무대에 한국 외교관이 꾸준히 자리를 넓혀가던 시기이기도 했죠.

1990국제

중국 "한국 유엔가입 땐 기권"

1990년 서울 주재 서방 외교관들이 전한 소식이에요.

중국이 한국의 유엔 단독 가입 신청을 둘러싼 남북 논쟁에 자국을 끌어들이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라는 입장을 남북 양측에 전했다는 거죠. 만약 한국이 단독으로 유엔 가입을 신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대신 기권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어요. 냉전이 저물던 시기, 중국이 남북한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던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에요.

1991기타

출퇴근 승용차 80%가 나홀로

1991년 서울 경인·경수 고속도로 출퇴근 시간대 승용차를 조사했더니 2명 이하가 탄 차가 80%에 달했고, 그중 대부분이 운전자 혼자였어요.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혼잡시간대에 2인 이하 탑승 승용차의 진입을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죠.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해 물류 등 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려는 취지였는데, 지금의 카풀 유도 정책과 비슷한 문제의식이었던 거예요.

1992기타

한미 조기경보 6~12시간 불과

1992년 국정감사에서 이필섭 합참의장이 한미 연합 조기경보체제의 능력을 공개했어요.

북한이 공격을 시작하기 6~12시간 전에야 징후를 파악해 예하 부대에 경보를 내릴 수 있다는 답변이었죠. 냉전이 끝났어도 남북이 여전히 군사적으로 대치하던 시기라, 북한의 기습 공격을 얼마나 빨리 감지할 수 있는지가 국감의 주요 관심사였어요.

1993국제

러시아 동해 핵폐기물 투기 취소

1993년 러시아 정부가 핵폐기물 800톤을 추가로 동해에 버리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우리 정부에 공식 통보했어요.

주변 연안국들의 우려가 커지자 계획을 접은 거였죠. 정부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방 선진 7개국과의 긴급 실무 대책회의에도 참석하기로 했어요. 냉전 종식 후 옛 소련 지역의 핵폐기물 처리가 국제적인 환경 현안으로 떠오르던 시기였죠.

1995기타

김영삼 대통령 유엔서 연설 예정

1995년 유엔을 방문 중이던 김영삼 대통령이 유엔 창설 50주년 기념 특별정상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라는 소식이에요.

'유엔의 변화와 개혁'을 주제로 11번째 연사로 나서, 지난 50년간 유엔이 이룬 성과를 평가하고 21세기 유엔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려 했죠. 냉전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시기라 유엔의 역할 재정립이 세계적 관심사였던 때예요.

1996기타

이양호 뇌물 폭로한 무기중개상

1996년 이양호 전 국방장관의 뇌물 수수 의혹을 폭로하고 잠적했던 무기중개상 권병호씨가 중국 베이징에 나타나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대우중공업이 경전투헬기 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주기로 약속한 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죠. 국방장관 출신 인사의 방산 비리 의혹이라 파장이 컸던 사건이에요. 실명이 오르내리는 만큼 혐의는 이후 검찰 수사로 확인해야 할 사안이었죠.

1997국제

판문점서 억류 모자 극적 송환

199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인근에서 농사일을 하다 북한군에 억류됐던 대성동 주민 홍승순씨와 아들 김용복씨가 판문점을 통해 송환됐어요.

유엔군사령부는 두 사람이 군사분계선이 뚜렷이 표시되지 않은 지역을 우연히 넘어간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고 설명했죠. 대성동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마을이라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러 나갈 때마다 늘 이런 위험을 안고 있었어요. 짧은 억류 끝에 무사히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1998경제

재벌 은행소유 길 열리나

1998년 정부가 은행 주식을 가질 수 있는 한도를 없애기로 했어요.

그동안은 한 사람이나 기업이 시중은행 주식을 4%, 지방은행은 15%까지만 가질 수 있었는데 이 규제를 풀어 재벌도 은행을 소유할 수 있게 하려던 거예요. 외환위기 직후라 부실해진 은행에 새 자본을 넣어줄 주인이 필요했던 시기였죠. 다만 빚이 자기자본의 두 배를 넘는 그룹은 지분 소유를 제한하기로 했는데, 당시 30대 그룹 중 이 기준을 넘지 않는 곳이 하나도 없어서 실제로 재벌이 은행 주인이 되기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봤어요.

2003지역

부산·광양항 경제자유구역 지정

2003년 부산신항과 전남 광양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라는 발표가 나왔어요.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회 답변에서 인천에 이어 이 두 항만도 곧 지정하겠다고 밝혔죠. 중국 상하이신항 같은 경쟁 항만에 밀리지 않으려면 부산항이 경제자유구역 혜택을 통해 국제 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해야 한다는 취지였어요. 항만 경쟁력 강화가 당시 국가적 과제였던 셈이죠.

2018사회

강남서 여학생 4시간 집단폭행

2018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중고생 7명이 여학생 1명을 4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어요.

평소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벌어진 일이었다고 해요. 피해 학생은 이후 따로 치료를 받아야 했죠. 백주 대낮 번화가에서 벌어진 청소년 폭력이라 더 큰 충격을 줬던 사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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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경제

강남권도 집값 6억씩 뚝뚝

2022년 서울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었어요.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부진이 겹치며 매수세가 사라지고 매물만 쌓이는 관망세가 이어졌죠. 그동안 좀처럼 떨어지지 않던 강남권 아파트값마저 한 번에 6억원씩 낮아지는 사례가 나오면서, 집값 하락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진단이 나왔어요. 금리가 부동산 시장을 얼마나 크게 흔드는지 보여준 시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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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제

마트 오징어 절반이 아르헨티나산

2024년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아르헨티나산 오징어 물량을 전년보다 두 배로 늘렸어요.

동해 수온이 오르면서 국산 오징어 어획량이 지난해 역대 최저인 2만3000톤까지 줄어든 영향이었죠. 갈치 다음으로 인기 많은 수산물인 오징어를 국산으로 채우기 어려워지면서 수입산 비중이 빠르게 늘어난 거예요. 기후변화가 밥상 위 생선까지 바꿔놓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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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사회

유시민 "주한미군 빼도 상관없어"

2025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미 관세 협상을 두고 발언했어요.

협상이 길어지는 상황을 두고 이전 정부와 비교하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의 압박이 심하다는 취지로 말했죠. 주한미군 문제까지 언급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위축돼 있어 별 상관이 없다는 주장도 내놨어요. 정치인의 개인 견해인 만큼 실제 정책과는 별개로 봐야 할 발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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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18.5°
  • 유엔 정위 첫날부터 설전-한국 문제 토의 점묘

    한국과 북괴 대표가 극렬한 입씨름을 벌인 한국 문제 토의의 첫날은 개막 직전 양측 대표단의 가벼운 신경전으로 시작됐어요.

    토의가 개막되기 20분전에 의장석 왼쪽의 「업저버」 자리에 한국과 북괴 대표들이 나란히 앉아 있었어요. 잠시 후 「사우디아라비아」의 「바루디」 대표가 그곳으로 걸어왔어요. 북괴의 「유엔」대사 이윤겸이 그와 말상대..

  • 크라이프 거취에 큰 관심

    ○…『갈것인가 안갈것인가.』 축구천재 「요한·크라이프」선수의 미국 「뉴요크·코스모스·팀」입단을 놓고 세계축구계는 지금 한참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명실공히 인기와 실력면에서 세계 제일이라는 「크라이프」를 놓고 「코스모스」구단측에서는 『돈은 얼마든지 좋다』며 호언, 「크라이프」탈취작전을 펴고 있어요. 이를 밑받침하듯이 『실은 「뉴요크·코스모스」로부터 계..

  • 유엔 정치위의 한국 문제 토의

    「유엔」 정치위의 한국 문제 토의가 21일부터 시작됐어요. 김 외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북괴의 군사 도발과 공산 측 안의 평화 파괴적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휴전 체제의 보전, 항구적 안전 보장을 협의하기 위한 직접 당사자간 협상, 남북 대화의 무조건 재개를 촉구했어요. 그러나 공산 측의 태도가 완강해 한국 문제 토의가 끝난 뒤 서방·공산당 측..

  • 「제일양만」경리부정 묵인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부장검사는 22일 회사의 경리부정을 묵인해주고 50만원의 뇌물을 받은 서울시경수사과 경제계 곽태섭경사(46)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곽경사에게 뇌물을 준 제일양만주식회사 대표이사 정재득씨를 뇌물공여혐의로 입건 조사중이에요. 검찰에 따르면 곽경사는 지난5월1일 제일양만주식회사에 근무하다 퇴직한 이모씨로부터 회사의..

  • 유엔보다 당사국회의를

    「요미우리」 (독매) 신문은 21일 『한반도 문제는 현실적 자세로』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반도 문제를 「유엔」으로부터 관계국 회의에로 그 장소를 옮겨 현실적인 해결 노력을 기울여야할 시기는 이미 성숙해 있다』고 말하고 『미국과 일본은 지금이야말로 관계 국가들과 공식 비공식 접촉을 통해 「키신저」 미 국무장관이 제의한 당사자회의 성립..

  • 키신저·모, 1시간40분 회담

    「헨리·키신저」 미 국무장관은 21일 하오 6시30분 (한국 시간 7시30분) 전격적으로 모택동 중공 당 주석과 그의 저택에서 1시간40분 동안 비공개 회담을 갖고 미·소간 「데탕트」를 비롯한 세계 정세와 상호 관심사를 광범위하게 토의했어요. 이날 예정에 없던 모와의 회담 결과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며 다만 「로버트·핀센트」 미..

  • 올해 경상 수지 적자 20억불 넘을 듯

    세계 불황의 장기화로 인한 수출 부진으로 국제 수지상의 경상 적자는 20억 선을 넘어설 전망이에요. 정부는 금년 초에 75년 경상 수지 적자를 13억7천8백만「달러」로 잡았다가 하반기에 들어 이를 18억6천만「달러」로 확대 수정했는데 세계 경기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도 훨씬 늦어짐으로써 금년 경상 적자가 수정된 경상 적자 목표보다도 훨씬 많은 20억「달러」..

  • 신시내티·보스턴 동률

    미 「프로」야구 「아메리컨·리그」 우승「팀」인 「보스턴·레드삭스」는 22일(한국시간) 계속된 우천으로 3일만에 이곳 「팬웨이·파크」 구장에서 벌어진 「월드·시리즈」 제6차전에서 파란만장의 역전극을 펼친끝에 「내셔널·리그」 패자인 「신시내티·레즈」를 12회 연장끝에 「칼턴·피스크」의 「굿바이·홈런」으로 7-6으로 재 역전승을 거뒀이에요. 이로써 7전4선승제의..

  • [인체와 보건의 신비를 풀이하는 환경연구 생명의 조건] ④

    사람이 생길때 남자가 되다만것이 여자인가 또는 그 반대인가. 아뭏든 난세포와 정자의 결합은 눈깜박할 사이에 성별이 생길텐데 그 갈림길은 과연 우연일까 필연일까. 염색체삭는 남여같아 김정근교수와 어느날의 강의메모를 엿보기로해요. <세포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의학자는 영국의 로버트·후크였어요. 1663년 그러니까 3백여년전의 일이어서 그는세포(Ce..

  • 「스와프」 비율 40%로 인하

    한은은 외국환은행의 「리파이넌스」 자금 「스와프」 비율을 70%에서 40%로 인하.

  • 태양열온수기 개발 지붕에 설치… 45도까지

    태양열을 이용하여 겨울에도 섭씨45도가량의 뜨거운 온수를 손쉽게 얻을수있는 「태양열온수기」가 개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발명자는 경기도 평택중학교교장을 정년퇴직한 허홍씨(66). 그는 5년전부터 연료난을 조금이라도 해결해보려고 연구에 착수, 지난해 제작실험에 성공하자 실용특허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했어요. 허씨는 종래의 국산온수기가 모두..

  • 『고마운 우체부아저씨』동시모집

    체신부와 소년한국일보는 공동으로 제3회 「고마운 우체부아저씨」글짓기 작품을 현상 모집해요.

    대상은 전국의 국민학교 어린이로 동시나 산문을 2백자 원고지 5매 내외로 적어 11월5일까지 소년한국편집국 (서울 종로구 중학동14)으로 보내면 돼요.

  • 대한 유리, 새마을 공장 준공식

    대한 유리 공업 (대표 김봉재)은 23일 영남 새마을 공장 준공식을 경남 창원군 진동면 현장에서 갖는다.

  • 『안보를 재점검하는 시리즈』

    「인도차이나」 3국의 비극은 자유 세계 모든 나라와 국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사이공」 함락 전후의 참담한 광경은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값진 역사적 교훈을 던져주었어요. 인지 사태와 북괴의 과대 망상은 특히 우리에게 있어 국가 안보의 투철한 개념 정립을 위한 일대 전기가 됐어요. 지난 5월 이후 우리 국민이 혼연..

  • 6·25 참전 미 의원 10명 내일 내한

    「존·머피」 미 하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의원들이 최영희 6·25 참전 의원 친목 회장의 초청으로 23일 하오 방한해요.

  • 의약품제조·유통「체크·시스팀」제도화

    보사부는 22일 의약품의 약학사고와 부적합율을 줄이고 제약회사의 공장공해방지등을 내용으로 하는 「우수의약품 제조 및 관리규범」을 마련키로 했어요.

    보사부가 이규범을 마련하게된 것은 우리나라 의약품의 부적합율이 작년에는 3.9%, 올해는 3.5%로 국제수준에 다소 뒤떨어지고 WHO가 GMP 제정을 보사부에 권장했기 때문이에요. 미국에서는 이미 GMP를 법..

  • 외적 평준화, 내적 불균형

    68년 중학교 입시 제도가 개혁된 이후 외면적인 평준화와는 달리 내용적으로는 심한 불균형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요.

    교육학자들은 『무시험 입학으로 중학교 교육은 평준화됐으나 학생들 사이는 폭넓은 개인차로 평준화에 역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21일 한국 중등 교육 문제 연구소 (상명여사대 부설)가 주최한 중등 교육 개선을 위한 「세미나」에서 『한국 중등..

  • 사상최대 손해배상 소송 99억9천50만원

    우리나라 사법사상 최대의 소송가격인 99억9천50만3천9백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22일 서울민사지법합의 8부(재판장 배만운부장판사)에 접수됐어요.

    이춘근씨(서울강남구성내동13의5)가 김성환한국은행총재를 상대로낸 이소송에서 원고 이씨는 『만약 한은이 99억9천50만3천9백원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자신이 지난 51년9월 한은 부산지점에 맡긴 조선..

  • 조총련계 방문 영화를 관람

    여당 단독으로 운영하는 국회에서 유정회 소속 의원들은 22일 아침 9시부터 「혈육의 정」이란 영화를 관람. 백두진 회장과 이영근 총무 등 간부들까지 조총련계의 모국 성묘단을 주제로 한 이 영화를 보고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 이도선 부총무는 감상 소감까지 전했어요. 국회 산회 후에 봐도 될 영화를 하필 아침부터 관람한데 대한 일부 비판에 이종식 대변인은 『하..

  • 5개국 4백여명 참가

    한국을 비롯한 일본·자유중국·홍콩·필리핀 등 5개 회원국 대표 1백명과 국내 기독 실업인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밤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막된 제1차 「아시아」기독 실업인 대회는 21일 하오 대회 「세미나」를 갖고 「아시아」 기독 실업인의 나갈 방향과 실업계에서의 참된 「그리스도」 정신 구현 방법 등을 진지하게 모색했어요. 『국제 기독 실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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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선수 팀 복귀 내일 축구선수권

    금년도 축구를 총 결산하는 제3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개막돼요.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청이 첫선을 보이고 일반·군·실업 19개「팀」과 대학11개「팀」등 총 30개「팀」이 참가, 예년에 없는 열전이 예상돼요. 경기는 8개조로 나눠 각 조 1위가 준준결승에 오르는데 11월2일까지 서울운동장과 효창운동장에서 예선「리그」를 벌인다. 대표선수들도 각「..

  • 제일모직 추동「로제트·패션·쇼」

    제일모직이 주최하는 추동「로제트·패션·쇼」가 지난15일 하오7시 조선「호텔」「볼룸」에서 열렸이에요. 이번「쇼」에서는 주로 방 모 또는 소모의 모직 천을 소재로 한「원피스」와「슈트」·각종「코트」류 등 모두 60점이 일반에 소개됐어요. 올 추동 복지의 세계적인 경향은 합섬복지나「저지」종류가 퇴조하고 가볍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모직 류가 새로운「패션」으로 등장한..

  • 자취 감춘「땅뺏기 놀이」재현

    18, 19일 이틀동안 광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남도문화 제 민속경연에서 3백여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남 강진군의「땅뺏기 놀이」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어요. 「땅뺏기 놀이」는 강진군 군동면 화방리 일대에서 예부 터 전해 내려온 농가놀이와 하나로 50여 년 전부터. 자취를 감추었던 것을 조선대학교 김정업 교수가 새로 발굴, 옛 풍습을 재현시키는..

  • 신임 유엔군사령관 베시 대사 환영 만찬

    신임 주한「유엔」군사령관「존·W·베시」대사부부 초청환영만찬회가 21일 하오6시30분 조선「호텔」「갤럭시·룸」에서 열렸이에요. 한-미 친선협의(회장 태완선)주최로 열린 만찬회에는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정내혁 국회국방위원장·노재현 합참의장·「스나이더」주한 미국대사·김덕보 중앙일보-동양방송 대표이사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어요. 「베시」사령관은 태 회장의 환영사..

  • 지나친 세율인상 심의과정서 수정

    여당은 내무부가 마련한 지방세법 개정안중 심의과정에서 과도한 세율인상 등은 수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어요.

    여당정책위의 한 소식통은 22일 내무부안중 주민세를 2천 원에서 5천 원으로 대폭 인상한 것은 3천 원 내지 4천 원으로 인하조정하고 신설된 사업소세는 서울시에 한해 적용토록 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이 소식통은 또 자동차세 중 대중교통수단인「버..

  • 실업야구 선두 한일은 맹추격 받아

    현재 서울운동장에서 진행중인 추계실업야구연맹전은 주말인 23, 24일 선두 형성에 중요한 일전을 치르게 돼요.

    23일(토)낮 12시 반부터는「롯데」가 기은과, 하오3시부터는 육군l공군이 격돌해요. 또 24일(일)에는 농협이 한일 은과,「롯데」가 하위에서 허덕이는 제일 은과 대결해요. 금년 실업야구를 마무리 짓는 추계실업야구연맹전은 춘계패자인 한일 은과..

  • 불「머플러·콩쿠르」1위 차지 신숙철 양

    「프랑스」의 유명한「머플러」「메이커」인「마르크·로지에」회사가 금년에 처음으로 마련한「머플러·콩쿠르」에 한국인「디자이너」신숙철 양이 1등을 차지했어요. 『학교공부를 끝내고 귀국하면서 응모한 것인데 1등을 했군요.』 「머플러」의 대명사처럼 된「마르크·로지에」회사는「프랑스」국립 미술학교·장식미술학교 등의「디자인」전공학생과 30세미만의 젊은「디자이너」를 상대로..

  • 가수 윤복희 특집으로 꾸며

    TBC-TV『쇼소쇼』(23일 하오7시30분·부산 국 30일)는 가수 윤복희「아워」로 엮어져요.

    『대관령 아리랑』『그림』『웃는 얼굴 다정해도』등 민요에서「팝송」에 이르기까지의 다채로운 노래와 춤이 펼쳐져요. 또한「탤런트」백일섭·「코미디언」허 참·곽규석씨 등 이 초대손님으로 출연, 윤 양과 재미있는「콩트」도 곁들인다.

  • 서울 체고 우승차지

    창단 3년의 신예 서울체육고가 추계연맹전 고등부 패권을 차지, 올해 청룡기에 이어 2개의 전국규모 대회를 석권했어요.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4회 전국 중-고 축구추계연맹전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 체육고는 61년에 창단, 16년만에 5번째로 정상에 도전한 대전상을 1-0으로 꺾고 우승했어요. 이날 우세한 체력의 서울 체육고는 응원차 상경한 1천여 모..

  • 한일은, 철도청 격파

    한일 은은 21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진 추계실업야구연맹전 9일째 경기에서 투수 주성노가 2안타로 막는 역투와 1회 말 임신근의 선제「솔로·호머」를 포함한 9안타로「롯데」를 이겨 기염을 토했던 철도청에 3-2로 승리, 4승1패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어요.

  • 노르웨이 북괴 유학생도 관련

    「노르웨이」정부로부터 지난 18일 추방 명령을 받은 「오슬로」 주재 북괴 대사관은 21일 밤늦도록 짐을 싸는 듯 뒤뜰에 불이 켜져 있었고 북괴 공관원들의 퇴거 광경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20여명의 각국 취재반과 「카메라맨」들이 건물 주위에서 북적거리고 있어요. 한편 「노르웨이」 경찰은 북괴의 밀수사건에 대사관 직원 외에도 「오슬로..

  • 남 부총리 이란 향발 각료 회담 참석 위해

    남덕우 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은 제2차 한-「이란」각료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테헤란」으로 떠나요.

    11월1일부터 3일까지 「테헤란」에서 열리는 한「이란」각료회담엔 한국 측에선 남덕우 부총리, 「이란」측에서 「안사리」재무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 통상증대·건설 수출·인력 진출·수산협력문제에 대한 협의를 해요. 각료 회담에 앞서 25일부터 30일까지..

  • 데이비스컵 테니스 한-일전 11월 서울서

    77년도「데이비스·컵」쟁탈 국가대항 세계「테니스」대회「아시아」지역 예선 2차 전인 한-일전이 오는 11월13일부터 사흘동안 서울운동장에서 개최돼요.

    예선 1차 전에서 한국은「파키스탄」의 기권으로 부전승을 거뒀으며 일본은 지난18일 자유중국을 3-0으로 완파했어요. 선수=최부길(감독 겸 주장·상은), 주창남(성균관대), 한창선(건국대), 박대일(중앙대)

  • 소년중앙 미술대회 시상식

    제1회 소년중앙 미술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다음과 같이 거행합니예요. 일 시=10월24일(일요일)하오2시 장 소=동국대학교 중 강당 참가대상=단체상 수상학교의 미술교사, 대상 문교부장관상·금상·은상의 입상자 전원. 동상 및 입선자=동상 입상자와 입선자에 대한 상장과 부상은 학교별로 미술 지도교사께 서 10월25일부터 29일까지 중앙일보사내 소년중앙에..

  • 홍수환 선수 형 입건

    인천 동부경찰서는 22일 전WBA「밴텀」급「챔피언」홍수환 선수(26)의 형 수일 씨(34·경기도 평택군 팽성면 안정리)와 김종수씨(32)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6일 용인체육관에서 있은 WBA「밴텀」급 선수권 전에서 홍 선수가「멕시코」의「자모라」선수(21)에게 12회에 TKO패 당하자「링 위에..

  • 삼강산업 경영진 개편, 새사장에 김일기씨

    「아이스크림·메이커」인 삼강산업의 경영진이 대폭 개편됐어요. 즉 삼강산업의 창업자이며 대표 이사 사장인 김은주씨가 물러나고 대덕공업의 김일기 사장이 대신 들어앉은 것. 대덕공업은 우리나라 「드라이·아이스」의 90%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최근 수년 동안 착실히 성장해왔어요. 삼강산업의 김 사장은 「아이스·크림」으로 기반을 잡아 지난 여름엔 호남전기「그룹」의..

  • 「마릴린·몬로」의 매력적「코미디」

    ( ·MBC 23일 밤10시30분)=원제 Monkey Business. 미20세기「폭스」사 작품으로「하워드·혹스」감독「마릴린·몬로」「케리·그랜트」「진저·로저즈」가 주연하는「코미디」약리학연구가「폴턴」박사(케리·그랜트)는 아내(진저· 로저즈)의 도움으로 젊어지는 약을 발명해요. 처음에는 실패했지만「침팬지」한 마리가 조제중인 약에다 다른 약물을 첨가하자..

  • 10억 탈세혐의 고발된「남선 경금속」

    대구지검 이우각 부장검사는 21일 동대구 세무서장으로부터 10억5천4백82만3천 원의 탈세를 했다고 고발된 남선 경금속주식회사 대표 장남익씨(대구시 동구 방촌동1050)에 대해 세무서가 고발한 탈세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무혐의 결정을 내렸이에요. 동대구세무서는 9월 남선 경금속이 73년 1월부터 75년 12월말까지 73년도 법인세 1억1천5백87만..

  • 어린이 교육프로『영이의 일기』

    KBS-TV는 월∼금하오6시50분 어린이대상 교육「프로」『영이의 일기』를 방영하고 있어요.

    주인공 영이의 일기에 나타난 위인의 전기와 옛 이야기, 그리고 실제경험을 통한 충효·예절에 관한 내용을「드라마」와「필름」구성으로 엮는다.

  • 사양길 걷는「대전 서문시장」

    한때 전국의 상권을 주름잡던 대구시 서문시장이 70년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쇠퇴해 가고 있어 옛 전성기의 시장모습을 찾아볼 길이 없게 됐어요.

    서문시장은 60년대까지 전국 포목·직물 류 거래의 60%선을 차지해 봤으나 요즘은 10%밖에 되지 않고 있어 전국규모이던 시장기능이 대구시와 도내 일부지역에만 미치고 있어요. 서문시장의 이같은 상권약화는 경부·호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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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산업, 29일 정총

    진영산업은 29일 상오 10시 풍전「호텔」4층에서 정기 주총을 갖는다.

  • 여성해방 지지하나 연인에게만은 노예

    「소피아·로렌」양은 여성해방운동을 열렬히 지지하기는 하나 그녀가 사랑하는 남성에게만 노예가 되는 것을 원한다고 토로. 「로렌」양은 「르·다르」지사와의 회견에서 『내가 바라는 것은 여성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선택한다는 것이며 나 자신은 사랑에 빠져있을 때 자유로이 노예가 되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어요.

  • $카터 행정부에 제2의 「랜스」스캔들

    「로버트·메이어」미 농무 차관보가 직위를 이용하여 자기소유용지의 운영에 불리한 한 연방법의 실시를 저지하기 위한 「로비」활동을 벌이다가 이를 중지하라는 수사당국의 요청을 받고 사임함으로써 금융부정혐의로 사임한 「랜스」 전 예산국장에 이어 두 번째로 「카터」대통령에게 타격을 안겨주었어요. 「메이어」씨는 자신이 이 문제로 백악관관리..

  • 「여 사제 인정」여부로 분열-미 성공회, 보수·개혁파 맞서

    다른 교파들이 흑인노예문제로 분열을 일으켰던 것과는 달리 하나로 뭉쳐왔던 미국 성공회가 최근 여 사제문제 등 보수적인 교회 의식의 개혁을 둘러싸고 찬반으로 갈라져 분열되고 있어요. 이미 일부 개혁파들은 교단을 떠나 새로운 개혁교회를 세웠으며 많은 사제들이 교단 안에서 혁신투쟁을 벌이고 있어요. 미국 성공회의 분열상은 대교구들이 보수쪽을 지지하고 있어 아직까..

  • 조금씩 풀려 가는 신안 유물 수수께끼 일본 가던? 원초 원나라 무역선

    신안해저유물은 14세기 동양 도자의 보고로서 한국으로 하여금 세계 도자사상 가장 문제국으로 부각시키는 한편 종래의 편년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켰이에요. 지난 20일까지 3일간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최한 신안 해저문화재 국제학술대회에는 일·중·영·미·「홍콩」 등지에서 동양 도자에 관한 굴지의 석학 24명이 참가, 발표와 토론을 벌였는데 특히 마지막날의 토의에서..

  • 금리인하·대출억제 부작용 저축성 요구불 예금이 모두 줄었다

    금리인하와 통화수축을 위한 대출억제로 시중은행의 예금고가 10월 들어 크게 줄고있어요.

    금융계에 따르면 9월30일 현재 5개 시중은행의 예금잔고는 2조7천5백62억원이던 것이 10월15일 현재는 2조5천3백71억원으로 보름 동안에 8%인 2천1백인억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어요. 보통의 경우 상반 월에는 예금이 늘고 하반 월에는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 추세..

  • 사채금리 오름세

    9월중 시중사채금리는 지난 7월 이후 두 차례의 공 금리인하에도 불구,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있어요.

    22일 대한상의가 서울시중 50여개 제조업 상업 및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사 금융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9월중 사채의 평균이자율은 3·41%로 6월의 3·13%에 비해 0·28%「포인트」가 올랐으며 사상시장에서의 어음할인율 역시 6월의 3·08..

  • "계간지에도 원고료 보조를,,

    「문학과 지성」 「세계의 문화」 「창작과 비평」 등 3개 문학계간지들은 21일 문예진흥원장에게 『계간문학지에도 다른 월간문예지처럼 원고료를 보조해달라』고 요청하는 건의서를 보냈어요. 이들 계간지들은 이 건의서에서 『계간문학지들이 높은 자사부담 원고로(2백자원고지 l장 4백∼6백원)를 지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고료를 보조받지 못해 문학예술인들의 창작의욕..

  • 정부예산상의 교육비부담

    교육에 있어서 교원의 충원·시설의 정비·교육내용의 개선 등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향상을 위한 기본조건은 무엇보다도 교육재정의 강력한 뒷받침이에요. 그러나 우리 나라 교육은 전반적으로 만성적인 재정결핍상태를 타개하지 못함으로써 교육계획의 안정기조가 흔들리기 시작한지 오래예요. 교육에서 필요로 하는 재원을 조달하지 못함으로써 야기되는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진..

  • 세계기독실업인 국가조찬기도회

    제1차 세계기독실업인 대회 국가조찬기도회가 22일 상오 7시30분 정일권 국회의장·민복기 대법원장·최규하 총리를 비롯, 미국·「캐나다」 등 국내외 기독교실업인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이에요. 최 총리는 치사를 통해 『인종간, 국가간 또는 신앙과 이념차에서 빚어지는 견해의 대립상은 날이 갈수록 첨예화되고 사회변화에 따른..

  • 근무일의 의원접대 비판

    주말인 22일 국회법사 내무 경과 농수 보사위 등 5개 위원회가 소관부처 주관으로 「골프」행사, 법사위는 국무총리실 초청, 보사위는 원호처, 내무위는 내무부초청으로 회동. 21일엔 경과위가 기획원초대로, 건설위는 건설부초청으로 주중「골프」. 이철승 대표는 「골프」도 좋고 향응도 좋지만 「데이터」수집 등 공부에 열중하라』고 소속의원들에게 당부했는데, 송원..

  • 금 도매시세 고시가 넘어

    금의 도매시세가 산매고시가격(돈쭝 당 1만2천9백원)을 웃도는 이변이 빚어져 정상유통이 마비되고 뒷거래만 형성되고 있어요.

    업계에 따르면 산매고시가는 가공료·부가세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인데 지금가인 도매시세가 21일 현재 돈쭝(3·75g)당 1만2천8백∼1만2천9백원으로 도매가격이 소매가격과 맞먹는 기현상을 나타내고 있어요. 또 고물 금도 부가세 등을 제외..

  • 정부공사 정보탐지 특정인이 폭리

    국회는 22일 내무·재무위를 열어 내무부 결산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이고 국책은행의 현황을 보고 받았어요.

    재무·국방·농수산·보사 등 4개 상위는 21일로 소관부처의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에 대한 심의를 끝내고 정부안을 원안대로 승인했어요. 김수환 의원(신민)은 『경북 영일군 지행면 양포리 축항 공사가 시작되기 1년 전 신라교역의 박준형 사장이 이를 미리..

  • 김형욱·김상근씨 등 14명 증언 듣고 폐막

    미 하원윤리위는 21일 박동선 사건에 관한 3일간의 청문회를 모두 마치고 하원으로 하여금 한국정부에 사건조사에 협조토록 요청하는 결의안을 제출키로 했어요.

    「존·플린트」윤리위원장은 김형욱·김상근 등 14명의 증인이 증언한 청문회의 폐막을 선언하는 성명에서 앞으로 가급적 가까운 시일 안에 제2차 청문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일..

  • 한국 정부측의 협조 빈약 실망

    미 하원 윤리위 특별고문 「리언·재워스키」변호사는 21일 박동선 사건에 관한 윤리위의 조사에 한국정부의 협조가 빈약한데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어요.

    「재워스키」고문은 이날 ABC방송과의 회견에서 박동선씨에 대한 직접 조사 없이도 일부 의원들의 비행을 들춰낼 수 있으며 또 한국에서 박동선씨를 대면하도록 초청 받았으나 그 조건을..

  • 신경통의 고통 덜어줍니다

    서독의사들은 「류머티즘」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에픽」이라는 기구를 곧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기통증억제장치」라는 의미를 지닌 「에픽」의 가격은 약1천「마르크」(20만원).

  • 은행원채용 대폭 늘리기로

    금융단은 최근의 은행원 대량 이직인원보충과 늘어나는 업무량에 대처하기 위해 11월20일 행원 채용시험을 실시해요.

    한은을 포함한 11개 은행이 일시에 실시하는 이번 채용인원은 가장 많은 채용을 계획하고있는 은행이 2백50명 선인 것을 비롯, 50명에서 1백50명 정도 뽑을 것으로 알려졌어요.

  • 미, 대한 군 장비 이양 5년간 8억불 어치

    「카터」미대통령은 앞으로 5년 동안 8억「달러」의 미군소유 군사장비를 한국군에 무장으로 이양하는 법안을 21일 의회에 제출했어요. 「카터」대통령은 이 법안과 함께 의회지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4∼5년 기간을 두고 주한미군을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은 한국군의 전력증강을 통해서 한국의 안전을 해치지 않고도 철군이 가능하다고 판단..

  • 박 외무-스나이더 요담

    박동진 외무장관은 22일 상오 35분간 「스나이더」주한미대사의 방문을 받고 요담, 박동선 사건의 처리를 위한 한미법무당국자 회담의 결렬에 따른 후속조치와 미 하원윤리위청문의 관계 등 한미현안을 논의했어요. 협의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요담에서는 「스나이더」대사가 법무회담에서 표명된 미국의 입장을 재차 전달하고 미국무성으로부터 받은 훈령을 전한 것으로 알려..

  • 여신규제 완화하면 연말통화증가 35%

    김성환 한은 총재는 22일 국회재무위에서 『연말통화량 억제선 28%선 유지에 자신이 있는가』라는 진의종 의원(신민)질문을 받고 『금년 민간부문 여신규제를 강화할 경우 연말 통화량증가는 33%에 이룰 것으로 보이나 규제를 완화하면 35%까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답변했어요. 김 총재는 『여신통제나 금융긴축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나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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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수류수문개폐기 자동화

    서울시는 22일 내년부터 82년말까지 3년동안 총공사비 17억원을 들여 한강본류및 지천에 설치되어있는 1백39개 수문가운데 98개 수문의 재래식개폐기를「핀·재크」(Pin-Jack)식으로 자동화하고 낡은수문 10여개를 전면 개량키로 했어요. 이는 한강물이 갑자기 불을때 수문을 신속히 닫아 외수(외수)의 침수를 막기 위한 것이에요. - 현재 재래식수문의 개폐기는..

  • 교장이 하루 4차례

    서울시교위는 20일 하오 최근 부산등지의 소요사태와 관련, 서울교육원에서 서울시내 13개지구 고등학교교장 간사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움직임을 파악해 1일 4회씩 보고하는등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어요. , 이창갑서울시교육감은 이회의에서『각 학교는 정상수업을 하되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나 거리에서 배회하는일이 없도록 귀가지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하고 『..

  • 무장간첩 남파항의「유엔」측, 정전위서 북괴, 대표1명 보충

    군사정전위 제 3백 97차 본회의가 22일 상오 판문점에서 공산측요청으로 열렸이에요. 「유엔」측 수석대표 「호스데틀러」소장은 지난 5일 새벽 동부전선에 침투한 북괴 3인조 무장간첩사건을 제기, 이 간첩들을 남파시킨 책임자를 엄벌하고 이 같은 도발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보장하라고 요구했어요. 「호스테틀러」소장은 이날 이들 간첩들로부터 노획한 북괴표..

  • 조선수주 부쩍늘어

    78년 하반기부터 세계 해운시황이 차차 활기를 되찾기 시작한데 힘입어 국제조선경기는 79년도 상반기이후 줄곧 회복세를 보여 한국의 금년도조선수주량은 78년 실적의 3배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에요. 상공부가 22일 분석한 「최근 세계해운·조선시황」에 의하면 국제해운시황에 있어서는 78년 하반기부터 경기회복세를 보여 운임지수가 78년 7윌 110(75년=100..

  • 석유탐사 늦추기로 태풍으로 4∼5일

    한일 대륙 붕제 7소광구에 대한 석유탐사가 태풍「팁」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보다 4∼5일 늦어질 것으로 알려졌어요.

    우리측 조광권자인 「코암」사는 서구「프라클라」사의 석유탐사선「프로스펙타」호를 빌어 25일쯤부터 7소광구의 물리탐사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일본을 지나고 있는 태풍「팁」호 때문에 당분간 「홋까이도」대피, 이달말께나 수리와 주유를 마치고 탐사에 나설..

  • 김성준"마의 3차방어"벽뚫어

    김성준(26)은 그가 고난의 과거에서 체험한 근성으로 한국「프로·복싱」 「챔피언」사상 처음으로 3차방어전이란 마의 벽을 뛰어넘었어요.

    왼쪽눈은 퉁퉁부어 거의 감겨있고 오른쪽눈은 찢어져 피투성이가 됐으면서도 15회에서「멜린데스」를「로프」로 몰아놓고 왼손으로 목을 누르고 사정없이 몰아치는 사투는 그의 근성이 폭발한 회전이었어요. 21일밤 서울문화체육관에서 벌어..

  • 새로 발굴된 민속 13종 첫 공연

    지난해부터 최고 상금(대통령상)을 5백만원으로 올려 명실공히 민속 「올림픽」의 성격을 갖춘 제2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오는 25∼27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져요.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에서 1천2백여명이 출연, 농악·민속극·민속놀이·민속무용·민요 등 5개 부문에 총23개 종목의 고유민속을 소개해요. 13개 종목의 새로 발굴된 고유민속을 선보이게..

  • 나팔관에 석탄산 넣어 피임 연고형태로 영구적, 성공률 99.3%

    상해의 의약기술진은 「페놀」(석탄산) 혼합물을 여성의 나판관에 주입하여 영구적으로 임신을 하지않게 하는 새로운 피임약을 개발. 2천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99.3%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신화사통신에 따르면 이 피임약은 연고형태로 되어있으며 연고에 포함된 「페놀」성분이 나팔관속에 주입되면 나팔관속에서 과립형태의 근육조직이 자라나 나팔관을 봉쇄..

  • 석유 시추에 쓰이는 호료의 국산화성공

    …대륙붕 석유탐사를 앞두고 시추분석에 쓰이는 안정·분산제인 「자단·검」이 국산화됐어요.

    제분 「메이커」인 신한제분(대표 김용성)은 KIST(과학기술연구소)가 연구개발한 「자단·검」의 국산화에 성공, 최근엔 영국에 수출(13t)까지 했어요. 「자단·검」은 식품 및 공업용 안정·증점·분산제인 천연호료로서 「아이스크림」등 식품과 석유시추분석 등 공업용으로 사용..

  • 백악관 집무실 대화 거의 비밀리에 녹음

    고 「아이젠하워」전 미대통령은 대통령재임중인 지난 53∼58년까지 6년간 백악관집무실에서 행해진 대부분의 대화들을 비밀리에 녹음했다고 「휴스턴·크로니클」지가 20일 보도. 「크로니클」지는 「덜레스」국무장관을 비롯한 극소수의 각료들만이 「아이젠하워」대통령의 비밀녹음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그중 일부를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아이젠하워」대통령은 당시..

  • "70년대의 시단은 유파운동·전위적 실험 없었던 안정된 시기"

    한국시인협회(회장 정한모)는 20∼21일 충남공주박물관 강당에서 제9회 「세미나」를 가졌어요.

    『한국현대시의 성찰』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엔 김광림·성찬경·오세영·조정권씨 등의 주제발표와 참석시인들의 질의토론이 있었어요. 다음은 이번 「세미나」서 발표됐던 김광림씨의 주제 『한국현대시 70년의 주된 흐름』을 간추린 것이에요. 우선 70년대 시단의 특징..

  • 케네디가 암살되기 3년전 누군가가 오즈월드로 가장

    고「후버」전 미연방수사국(FBI)국장은 고「존·F·케네디」전 대통령이 암살되기 3년전인 60년에 『누군가가 「리·하비·오즈월드」로 가장하고 있다』고 의문을 표시한 것으로 20일 알려짐으로써 「케네디」대통령이 「오즈월드」로 가장한 소련 KGB요원에 의해 암살됐다는 주장을 뒷받침했어요. 「뉴욕·타임즈」지는 이날 판권소유의 기사에서 「후버」국장이 「오즈월드」가..

  • 브라운 미국방 아시아서 군사 사태 발생하면 유럽주둔군 투입

    미국은 서 태평양 지역에서의 소 군사력증강에 대응, 이 지역의 미해·공군력을 대폭 증강시키는 한편 태평양지역에서 미 안보이익에 직결되는 군사사태가 발생할 경우 「유럽」주둔 미군을 「아시아」에 이동 투입시킬 것이라고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이 20일 선언했어요. 한국방문에 이어 일본에 들른 그는 「야마시마」(산하원리)일방위청장관과 미..

  • 주택건설업자 사업계획 승인권

    서울시는 17일 현재 건설부가 갖고있는 주택건설지정업자의 사업계획승인권을 서울시에 위임해 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어요.

    이같이 요청한것은 지정업자의 사업계획승인권이 건설부장관에 있고, 사업계획의 심의(설계·입지)와 감독·준공검사등 책임은 서울시에 있어 사업추진이 어렵기때문이에요. 더욱이 사업계획 승인이 1개월이상 지연되고 있으며 서울시실정에 맞는 주택건설이..

  • 배문, 「콜드·게임」승

    배문고 「올스타」는 21일 서울운동장에서 속행된 제1회 야구대제전 이틀째 1회전 광주일고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7회까지 득점없이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다 8회에 물경 7점을 빼내 7-0 8회「콜드·게임」승을 거뒀이에요. 또 경남고는 9회말 휘문고투수 (김종재·경리단)의 2루 견제악송구로 불로소득의 결승점을 올려 4-3으로 신승, 역시 2회전에 올랐이에요. 한편..

  • 「인플레」해결등 고통스런 조정기

    세계경제는 지금 고통스러운 조정기를 겪고 있어요.

    원유가의 무거운 가중속에 「인플레」가속화, 실업율 증가, 무역 불균형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안고 있어요. 미국의 경제학자 「토런스·R·클라인」교수(펜실베니아대) 「팀」이 이러한 제문제와 관련, 올해와 80년의 세계경제릍 전망했어요. 「클라인」박사는 계량경제학자로 현재 미「브루킹즈」연수석자문이며 한때 「카터」..

  • 박대통령이 접견 서독 경제생장관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상오 「오토·그라프·탐스도르프」서독경제생장관을 접견, 양국의 경제협력에 관해 의견을 나눴이에요. (사진) 이 자리에는 신현확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과 「헬가·슈테그」 경제생대외무역차관보와 「카를·로이테리츠」주한서독대사가 배석했어요.

  • 오석재, 재기전 장식

    허리 「디스크」로 화랑을 사퇴했던 유망「센터·포워드」 오석재 (건국대)가 올해들어 처음으로「그라운드」에 등장, 재기의 첫발을 내디뎠이에요. 아직 연습부족으로 조심스런 「플레이」로 일관했으나 오석재는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34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예선이틀째 경기에서 노장 김진국의 뒷받침을 받으며 멋진 「해딩·어시스트」를 구사, 건국대가 난적 단국대에..

  • 으스스…서울2도9분

    전국의 날씨가 갑자기 차가와졌어요.

    상강(상강)을 2일앞둔 22일아침 대관령(섭씨 영하2도),춘천(영하l도3분), 수원(영하0도3분)이 첫빙점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는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곳곳에 서리가 내리면서 예년보다 3∼5도가 낮은 올가을들어 가장 찬날씨를 보였어요. 서울은 섭씨2도9분으로 예년보다 3도5분이 낮았는데 지표면은 영하4도4분까지 떨어져 출근길..

  • 한일 각료회의 12월 동경에서

    한일양국은 그 동안 일본 총선관계로 연기해온 한일정기각료회의를 오는 12월「도오꾜」(동경)에서 열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22일 일본의「도오꾜」 신문이 보도했어요.

    이 같은 합의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미야끼」(삼우) 외무성「아시아」국차장과 한국측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일본에 새 내각이 발족한 직후 외교「루트」를 통..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11건 펼쳐보기
198011.7°
  • 일조권침해…땅값 떨어져 아파트상대로 손배소송

    「아파트」신축으로 일조권을 침해당해 땅값이 떨어졌다고 땅주인이 「아파트」건축주를 상대로 떨어진 땅값보상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어요. 대구시수성구범어동807 이옥임씨는 21일 자신의 소유인 범어동807의62 1백44평 대지 이웃 4백33평에 대양개발(대구시중구서성노1가기)이 지난6월부터 지하l층·지상5층의「아파트」를 지으면서 자기땅의 일조권이 침해..

  • 무승부 악몽 씻고 5국맞아

    조치훈8단이 일본바둑계 정상정복을 노리는 제5기「명인전」(「아사히신문주최)도전7번승부 제5국이 22일 상오9시「시즈오까껜」「이즈」(이두)시「슈우젠지」(수선사)에서 개막됐어요. 조8단의 집백으로 시작된 이번 대국은 지난 8, 9일에 있은 제4국에서 기록원의 실수로 조8만이 팻감을 쓰지 않고 패를 따내 무승부를 기록, 2승1패1무가 되었기..

  • 윤보선·백악선·유진오·박순천씨 등

    제5공화국을 여는 새 헌법 안에 대한 국민투표에는 민관유 국회의장대리, 이영섭 대법원장, 남정고 국무총리 등 삼부요인 외에도 윤보선 전 대통령, 허정·백악용·유은오·박순천씨 등 재야원로와 이민우 신민당총재권한대행 등이 아침 일찍부터 가족들과 함께 투표소에 나가 투표했어요. 헌법공포와 동시에 의구직을 잃게되는 여야의원들도 대부분 투표에 참가했어요. ○…올해..

  • 테너 김진원씨 독창회

    「테너」김진원 독창회가 22일(하오 7시)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 「레퍼터리」는 김동환작·편곡의 『이별가』 『정선아리랑』, 「풋치니」의 「오페라」「레·빌리」 중에서「아리아」등 14곡. 김씨는 서울대음대 성악과, 일본 「무사시노」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어요. 「돈·조반니」등 활발한「오페라」 활동을 해온 김씨는 현재 계명대교수로 재직중. 「피아노」반주 박..

  • 최승태씨 독창회 세종회관 소강당

    「테너」최승태독창회가 23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요. 「레퍼터리」는 「뤠베」의『북 소야곡』 『아름다운 무덤』, 「스테판」의 『주일』 『햇빛 속의 프플러』,그밖에 「드보르작」의 『시편97』 등. 최씨는 연세대 종교음악과, 독일 「베를린」음대출신으로 현재 연세대성악과전임강사.「피아노」반주 채문경씨.

  • 윤양희씨 독주회 세종회관 대강당

    윤양희「파이프·오르간」독주회가 30일(하오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요.

    「레퍼터리」는 「바하」의 『「프렐루드」와「푸가」 E 「플랫」 장조』,「뒤카스」의 『전원』, 「비앵」의 『즉흥곡』, 「뒤프레」의 3개의 『「프렐루드」와 푸가」』 등. 이대음대(65년)에서「피아노」를, 「시카고」 「아메리카」음악학원과 대학원에서 교회음악과「오르간」을 공부한 윤씨는..

  • 「필리스」 첫 요승

    「필라델피아·필리스」가 지난 1883년 창단 이래 98년만에「월드·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이에요. 장소를 「필라델피아」로 옮겨 22일 상오(한국시간)「베테랑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80년도 「챔피언」을 가려내는「월드·시리즈」6차전에서「내셔널·리그」패자인 「필라델피아·필리스」는 「아메리컨·리그」 우..

  • 「최신 법의학」펴낸 고대 문국진 박사

    우리사회에는 살인·상해·폭행 등으로 사람의 생명·신체에 침해를 가하는 각종 범죄가 빈발해요.

    또 병사가 아니면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죽음도 많아요. 이러한 죽음이나 신체침해에 대해 정확한 사인이나 상해점도가 밝혀져야 한다는 것은 국법유지나 인권옹호를 위해 절대 필요하예요.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예요. 억울한 죽음·억울한 상해가 많아요. 법의학이 확..

  • 북괴이란지원규탄

    「이라크」청년총동맹은 21일 북괴가 최근「이란」에 군사장비와 물자를 지원한 처사를 맹렬히 규탄했다고「이라크」의 반관영 INA통신이 보도했어요. INA통신은「이라크」청년총동맹이 이날 북괴청년중앙위원회에 보낸「메시지」에서「이라크」와「아랍」인들이 지금까지의 북괴의 대제국주의 투쟁노선을 항상 지지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북괴가 이 같은 배신적인 태도를 보인데 대해「..

  • 이란, 전쟁 끝나기 전 인질석방

    「카터」대통령은 21일「이란」에 억류된 52명의 미국인질은「이란」과「이라크」간의 전쟁이 끝나기 전에 모두 무사히 석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카터」대통령은 이날「마이애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가진 지방유세를 통해서 미국과「이란」은 과거인질석방을 위한 협상을 거의 완료시킨 적이 있었으나「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이 협상은 결렬되고 말았다고 공개했어요.

  • 김수옥·김남숙 3회전에

    80년도 일본「오픈」 및 「아시아·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김수옥·김남숙(이상농협)선수는 21일 여자예선 2회전에서 일본선수를 각각 2-0으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어요. 김수옥·김남숙선수는 이날 동경근교「데멘·클럽」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마쓰시따」와「아끼야마」를 각각 2-0으로 꺾고 최종3회전에 올라 본선진출을 놓..

  • 전적부진 장도감독,「자이언츠」서 해임

    60년대 일본「프로」야구의 부동의 3루수로서 야구 「팬」들의 우상의 존재였던 「나가시마·시게오」(장도무웅)씨가 21일 「요미우리」「자이언츠·팀」의 감독을 맡은지 5년만에 「팀」의 성적부진이유로 감독직에서 해임됐어요. 일명 「미스터·자이언츠」로 통했던 금년 44세의「나가시마」씨는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흐르는 눈물을 억제하며 「자이언츠」의 감독이 되기 위..

  • 서울시립무용단「한국무용제전」

    서울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 제전이 22∼23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요.

    「레퍼터리」는 『태간무』 『술레야』『한풀이』 『선유악』 『흙담』 등 10작품. 안무 문일지, 출연 최종실 강대승 등 시립무용단원들.

  • 용의자 몽타지 작성 안양서 보석팔려던 20대추적

    영화부동산회장 조순금씨 피살사건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8일째인 가일 안양시안양4동 중앙지하상가 금은방에 사건발생 다음날인 지난 15일 하오9시30분쯤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줄무늬의 운동화률 신은 20대청년이 남자용 3푼 「다이어」반지와 백금 등 금붙이를 팔려고 했다는 제보에 따라 이청년을 쫓고있어요. 경찰은 또 안양을 둘러싼 주변산들에 대한 수색을..

  • 아시아 배구연맹「전전풍」회장

    「마에다·우따까」(전전풍) 「아시아」배구연맹(AVC) 회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배구의「붐」 조성을 위한 경기규칙개정이 올해부터 착수되었다』 고 밝혔어요. 규칙개정의 골자는 『「드리블」 「홀딩」 등의 반칙규정을 완화하고 수비선수나 공격선수 중 한명을 단신으로 고정시켜 「랠리」가 오래 계속되도록 하며 한선수가 「토스」하고 「스파이크」까지 할 수 있는..

  • 석유 수송로 확보에 일, 적극참여 뜻 비쳐

    일본의 방위 청 및 외무성당국은 일본의 자위권 해석을 크게 확대, 중동으로부터의 석유수송로(시·래인)확보와「페르시아」만의「호르무즈」해협항행안전을 위한「국제함대구상」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뜻을 비쳤어요. 「오오무라」(인촌배치)일본 방위 청 장관은 21일 중담원 안보특별위원회 질의답변에서 『광대한「시·래인」을 일본 혼자서 지키는 것은 용이한 일이 아니기 때문..

  • 여사장 연행 방해한 호텔직원3명 구속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1일 서울반도「호텔」사장 연행방해사건과 관련, 이「호텔」지배인 이의주씨(38·서울도곡2동「아파트」상가 15호)·「커피·숍」책임자 김영자씨(39·여·서울제기2동688)·「도어맨」김모군(19·경기도안양시안양2동) 등 3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어요. 이들은「호텔」부사장 임창진씨(48·구속)의 지시로 지난1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여..

  • 불 꼭두 전문가「로셀」씨 초청「워크숍」서

    「프랑스」의 꼭두극 전문가「알랭·로셀」씨를 초청, 지난4O일간 제1회 꼭두극「워크숍」을 가졌던 꼭두놀음 패「어릿광대」(대표 이경희)는2O일 저녁「프랑스」문화원에서 이번「워크숍」수강생들이 제각한「마리오넷」(줄로 조정하는 인형)전시회를 열었어요. 홍종인 조병화 김정옥 홍신자씨 등 문화계인사들과 학생·주한외국인들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 전시회에는「흥부전」등장..

  • 건군과 국사 방위에 바친 일생

    육군의 거성이던 송요찬 장군. 뜻하지 않았던 송장군의 부음은 비통하기 짝이 없습니예요. 이 놀라움과 슬픔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온 겨레의 것이라고 믿습니예요. 이제 거성은 갔지만 반공과 국토방위로 일평생을 바친 송장군의 공덕은 우리 나라 청사와 같이 용원히 빛날 것입니예요. 1946년5월 군사영어학교를 마친 후 나라의 천성으로 공부수립직후인 제주도 4·..

  • 사주를 맞추어 아이를 낳는 젊은 산모들 늘어

    원시의 역학과 현대의학이 야합(?)하는「사주 맞춰 아이낳기」가 젊은 임산부들 사이에 번지고있어요.

    「사주맞춰낳기」란 점장이가 점친 좋은날과 매를 골라 제왕절개수술로 아이를 낳는 것. 70년대 초부터 무통분만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제왕절개수술은 「사주팔자」까지를 좌우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더욱 성행하게 된 것이에요. 연세의료원의 경우 지난72년에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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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균 유전자조작 혈전병 치료제 개발

    일본의 야쿠르트회사 연구소는 혈전(혈전) 용해작용을 갖는 물질을 대장균을 이용, 유전자조작의 숫법에 의해 세계최초로 만들어 냈다고 21일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보도했어요. 혈전용해제는 뇌경색 등의 치료제로 지금까지는 사람의 오줌에서 추출한 유로키나제를 사용해 만들어 왔으나 오줌의 대량수집이 문제가 되는 등 어려운 점이 많아 값이 비쌌이에요. 야쿠르트 연구소..

  • 연말께 이 방문 무바라크 회견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할 것으로 21일 알려졌어요.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이스라엘 일간 예디오트 아로노트지와의 회견에서 자신이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수상에게 금년 말이나 내년 초쯤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말하고 이집트는 내년 4월 이스라엘로부터 시나이반도를 완전히 돌려받은 후에도..

  • 세계 빈부 22국정상참석

    레이건 미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22개 빈부국 지도자들은 22일 멕시코 휴양지 칸쿤에서 빈국과 부국간의 상호협력을 모색하는 남북정상회의를 개최, 빈국들이 안고 있는 식량·에너지·무역 및 투자문제를 중점 논의해요. ▶관련기사 5면 [칸쿤(멕시코)20일AP·UPI=연합]

  • 새경찰상 다짐 4개항 결의

    경찰은 21일 제36회 경찰의 날을 맞아 『최근 일련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국민에게 누를 끼친 책임을 통감하며 이를 거울삼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한다』고 결의했어요. 이날 8만경찰을 대표, 서울 세종문화회관 기념식에 참석한 경찰들은 우리는 오늘의 오욕을 슬기롭게 극복, 전 경찰이 일치단결 치안업무 수행에 전력해요. 우리는 스스로 자..

  • 경찰관은 자신과 주변 깨끗해야

    전두환대통령은 21일 『경찰은 사회 각분야의 정의롭지 못한 부분을 가려내고 시정하는 일과 함께 스스로의 내부에 정의가 가득히 깃들도록 모범을 보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따라서 경찰관들은 먼저 자신과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6회 「경찰의 날」..

  • "「제한핵전」 유럽국한 아니다"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은 미국이 유럽에서 제한핵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시사는 노골적인 기만책이라고 21일 말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국무성이 발표한 성명문에서 미국의 핵전략은 먼저 공격을 도발하는 사람은 유럽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유럽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이같은 레이건의 발언은 지난 16일 그가 유럽에서..

  • 4급이상 승진 동결

    정부는 21일 기구축소에 따른 후속인사 지침을 각 부처에 시달했어요.

    이 지침에 의하면 4급이상 공무원의 승진과 신규채용을 동결하고 부처별로 주요부서는 산하단체 근무경력을 의무화하며 산하단체, 교육 등에 파견하는 사람은 5년 이상 장기근무가 가능한 사람으로 선발토록 돼있어요.

  • 대민업무 하부기관 위임

    정부는 21일 공직자 사회의 책임풍토조성을 위한 전두환대통령의 4대지침 시달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의 인·허가 등 대민업무는 하부기관으로 위임하고 위임업무의 처리에 있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수임권자 또는 전결권자가 최종결재권을 행사하며 각급기관의 내부위임 전결규정을 고쳐 원칙적으로 현행보다 1단계씩 하향조정하는 등 세부실천계획을 마련, 곧 실시키로 했어요. ..

  • 일 마쓰시다씨 전대통령 접견

    전두환대통령은 21일 하오 청와대에서 일본 송하전기의 마쓰시다고오노스께(송하행지조) 상담역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이에요. 이자리에는 정주영전경연회장과 이원홍한국방송공사사장이 배석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어 유흥수치안본부장과 각 시도 경찰국장 등 경찰간부 18명을 접견, 다과를 베풀었어요. 이자리에는 서정화내무장관 손재식차관이 배석했어요.

  • 애, 대아랍정책 바꿀 듯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20일 이집트에 적대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다른 아랍국들에 대한 이집트 관영언론의 비난선전을 즉각 중지하도록 지시함으로써 고 사다트 대통령의 기존 대아랍정책을 그대로 답습하지만은 않을 것임을 시사했어요. 카이로의 언론계 소식통들은 사다트 대통령의 대아랍정책에서 벗어난 최초의 사례로 보이는 이같은 지시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이..

  • 초임판사 영상발부 규제 검토

    국회는 21일 보사 교체위를 제외한 11개 상위를 일제히 열고 소관부처별로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법사 외무 문공위 등 일부 상위는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상위활동 7일째인 22일 국회는 운영위를 비롯 법사, 내무, 국방, 보사 등 9개 상위에서 부처별 현안보고와 정책질의를 벌인다. 국회록음2면 [외무위] 이범석통일원장관은 『북한은 20일 ○○당 방송을 통해..

  • 어제 경찰의 날

    제36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전두환대통령을 비롯, 3부요인, 서정화내무부장관, 유흥수치안본부장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이에요. 이날 기념식에서 치안본부 조종석경무관 등 76명이 훈장, 56명이 근정포장을 받았고 김이석경감 등 98명이 대통령표창을 받았어요. 한편 이날 하오6시에는 세종문화회관 홀에서 경축리셉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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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기념관건림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21일접수>

    대순진리회 (대구지부칠성2가지구) 24만원 대순진리회 (서울청량리2 지 구) 17만원 〃 (대구 지부비산5지구) 20만원 〃 (서울 전농3 지 구) 16만원 〃 (대구 지부대명2지구) 20만원 〃 (서울 금호2 지 구) 15만원 〃 (성남 신홍2 지 구) 20만원 〃 (서울 전농2 지 구) 13만원 〃 (서울 신길4 지 구) 19만원 〃 (대구지부삼덕3..

  • 〃빚많은재벌 은행지배 규제〃

    국회는 21일 교체위를 제외한 12개상위를 일제히 열고 소관부처의 현황을 보고받고 정책질의를 계속했어요.

    그동안 의료보험 일원화법안을 정부가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야당측이 보사부에대한 현황보고청취와 질의를 거부,3일간 공전해은보사위는 의보문제에대한 여야간의 타협을 보지못한채일단 회의를 열어,당초 예정되었던 노동부의 현황보고를 돌었어요. 재..

  • 불동산투기 세무조사 전매엔 매매취소 벌금

    정부는 21일 김준성부총리주재로 주택경기 대책을위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어떤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부동산투기는 규제하겠다는 방침을재확인하는한편 현재 일부제한된 지역에서 나타나고있는아파트등 부동산 투기행위에대해 세무조사를 강화하는1단계조치를 이날부터 취하기로 결정했어요. 또한 세무조사에도 불구하고 투기가 가라앉지 않을째는 제2단계조치로 부동산후기억제지역고시등 강..

  • 노벨문학상에 마르께스

    스웨덴 화림원은 21일 82년도노벨문학상수상자로 남미콜롬비아의 소설가 가브리엘 ·가르시아·마르께스씨(54)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가르시아·마르께스씨는 미국작가 고헤밍웨이와 쿠바대통령피델·카스트로의 영향을 받아은것으로 알려졌으며 록히「백년간의 고독」 과「족장의가을」 동 사실적이고 환상적인 경향의 작품으로 세계적인명성을 떨쳐왔어요. 스웨덴한림원은 이날 『한..

  • 〃경찰자세 혁신긴요〃

    전두환대통령은 21일『최근사회구조의 급격한 변화와경제규모의 고도화에따라 치안의 수요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물질 만능풍조에서 오는 범죄의 다종화, 과학발달에 따른 범죄숫법의 지능화,도시의 팽창이가쳐은 새로운 치안문제,그리고 교통량의 격증과 청소년 비행의 증가추세는 모두경찰업무의 증대를 의미하는것』 이라고 밝혔어요. 전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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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심소재 정확히 파악 신뢰회복 주력키로

    정부와 민정당은 21일저녁 정부 ·여당 개편이후처음으로 당정정책조정회의를열고 현안의 국정운영방아을 장시간 논의한끝에『이싯점은 구석구석의 민심의 소재를정확히 파악해국정에 반영시킴으로써 국민의 시뢰를회복하는데 우선 진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당정이 새로문 각오와 결의를 가지고국정을 펼쳐나가기로 다짐했어요. 김용태 민정당대변인은회의를 마친뒤 이같이 발표..

  • 「생포코리안」2명입원 병원서 고성능 시한폭탄 발견

    지난9일의 랭구록발사건의 범인으로 알려진 2명의「코리안」이 입원해있는 한랭군병원엘리베이터속에서 또 고성능 시한폭탄이 발견되었다고 일본지지(시사)롱시이21일 보도했어요.

    지지통신은랭군발특파원기사룔통해 랭군시 중심가에 위치해있는 3층건물의제2육군병원의 엘리베이터에서 4개의 건전특지가부착된 시한폭탄이 20일발겨뉴되어 버마경찰당국의폭발물 전담반에의해 제거되었다고..

  • 뛰고 춤추며 민속기예 활짝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21일 유서깊은 안동시에서 개막됐어요.

    전국각지 향토의 삶속에 뿌리내리고있는 갖가지 민속놀이몰이 이날 안속으로 모여들어 뛰고 춤추며 기蓼를 겨루었어요.

  • 기업 불동산취득 엄격규제

    금융단은 여신관리협정을 개정,빚않은 기업은 부동산투자룔 할수없도록 더욱 엄격히 규제했어요.

    현재는 원서가 많뎌라도 은행대출이 적으면 부동사을취득할수 있었으나 개정여신관리협정은 은행대출금뿐아니라 단자, 회사채,사채등 모든대외부채를 포함한 차입금비을이 자기자본의 4백%를 넘으면 비업무용부동산은 물론 업무용부동산도 살수없도록 금지시켰이에요. 또 부동산취득을 규제하..

  • 〃사회악 뿌리뽑아야

    전두환 대통령은 21일제38주년 경찰의날 기녑식에 참석, 유시를 통해 『우리사회의 안정과 발전을저해한는 일체의 질서파괴행위룔 철저히 뿌리뽑는데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것』 이라고 당부했어요. 전대통령은 『법치질서의확립은 우리의 안전을위해선는 물론 정치안정과 경제성장, 그리고 사회발처과 문화창답을 위한 전제조거이되는 정이며 따라서어떠한 명분과 이유도 질서교란..

  • 미、전술핵한국배치

    미국은 전술핵무기 3백46기를 한국과 쾀도에 나누어 배치해두고 있다코 20일 미국의저명한 칼럼니스트 잭 ·앤더슨씨가 말했어요.

    잭·앤뎌슨씬는 이날 워싱턴·포스트지에 실린 자신의 칼럼에서 미국방성의극비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말했어요.

  • 국회법개정 난항

    국회운영위의 국회법개정문안작섬소위(위원장 굵석순의원)는 였일하오 회의룔열고 그동안 쟁점이되어은 국정조사궈말동요건완화와상임위의예산심의권부활문제에 대한 절충을벌였으나 한의점을 찾지못했어요. 이날 회의에서 야당측의원들은 상위의 예사심의권부여와 국정조사권의 발동요건완화를 주장했으나 민정당측에사 예결위원회의상설화를 주장하고나서 의견겁근을보지못하자야당의원들은 회의도..

  • 중공、미·일에「한반도협의」제의

    중공은 최근 미국과 한반도평유지에 관한 협의룔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21일 일본외교소식통몰 인썅보도했어요.

    동속발신 동지 보도에따르면 일본의한소식통은 이런 중공의 의사가 와인버거미국방장관이 중공을방문했을때 등소평이 제시했으며 이러한 내용은 최근일본의원의북경방문때에도되풀이강조되었다고보도했어요. 미국무섬은 21일 상오 미국이 지난 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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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제시 미흡한 「기도원, 그후…」

    ○…고발물이나 캠페인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TV프로그램의 취약점중의 하나는 첫 북소리만 요란한채 용두사미가 돼버리는 것이에요. 충격이 큰 만큼 이에대한 후속물이 당연히 따라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작진들은「새 아이템 찾기」에만 급급할 뿐 「그후」에 대해서는 무책임하다고 할수있을 정도로 모른 체 지나쳐 버리고 만다. 이런 풍토를 감안할때 지난..

  • 새로운 시련이 뒤따르는 한명회

    …MBC-TV 『조선왕조 5백년 설중매』 (22일 밤9시45분)=성품이 자애롭고 따뜻한 새중전 윤씨를 궐안의 모든 사람들이 따르고 칭송했어요.

    한편 명나라에 도착한 한명회는 조선의 사정을 호소하나 쉽사리 황제의 허락을 받지못해요. 그는 결국 명나라 관리들에게 뇌물공세를 취해 새 중전의 고명과 관복을 받아들고 귀국해요.

  • 화랑, 4강진출 ˝행운˝

    제3회 머라이언컵 쟁탈 국제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 화랑팀이 가까스로 4강이 겨루는 준결승전에 진출했어요.

    화랑팀은 21일밤9시 (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접전끝에 2-2로 비겨 두팀 모두 1승1무1패를 기록했으나 득점에서 앞서 이라크에 이어 B조2위로 준결승에 진..

  • 사우디도 3-0 완파 한국, 결승 올라

    한국청소년대표팀이 적지에서 승승장구, 맹위를 떨치고 있어요.

    제2회 아시아주니어 남자배구선수권대회 (사우디아라비아)에 출전중인 한국은 21일하오 벌어진 준결승에서 홈팀 사우디아라비아를 3-0으로 격파, 결승에 올라 제1회대회(80년·서울) 우승에 이어 대회2연패를 넘보게 됐어요.

  • 중공경제"궤도수정"

    중공경제의 구조를 크게바꾼 등소평의 경제체제 개혁은 문화혁명과 전혀 다른 또하나의 「혁명」으로 일컬어지고 있어요.

    중공경제의 75%정도가 궁극적으로 국가통제에서 벗어난다는 점에서 더욱 그래요. 개혁조치는 「생산을 늘릴 수만 있다면 어떤 방식, 어떤 처방이라도 좋다」「시간은 돈이요, 능률은 생명이다」는 등소평의 실용경제철학을 집대성한 것이에요. 개혁의 뼈대를..

  • 외국수상 암살음모를 파헤쳐

    …KBS제 2TV 『미녀첩보원』(22일 밤10시)=「여기자 아만다」. KGB는 미국을 방문하는 리히텐슈타인의 수상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 자객의 얼굴을 아는 유일한 사람은 미식축구선수「벨라」. 그래서「리」는 선수를 가장해서 파이어니어팀에 잠입하고 그 연락관역할을 위해「아만다」가 여기자로서 연습장소를 찾아가요.

  • 현대건설, 내달중 주식공개

    현대건설은 70%의 프리미엄을 붙여 11월중에 주식을 공개키로했어요.

    현대건설은 2백50억원의 신주를 70% 프리미엄부로 공모, 자본금을 1천2백5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어요. 이에따라 현대건설은 22일 증권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하는 한달후인 11월28∼29일께 공모주 청약을 받기로 했어요. 현대건설은 주당액면가격이 5백원으로..

  • 사우디재무장관 접견

    전두환대통령은 22일 하오「세이크·무하마드·아발카일」사우디아라비아재무·경제성장관을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주었어요.

  • 영국왕손 형제의 다정한 한때

    …영국의「윌리엄」왕자(3)가 켄싱턴 궁전 정원에서 지난9월 탄생한 동생 「헨리」왕자를 안고 형제간의 우애를 보이고있어요.

  • 일양약품 패권차지 경기대-부산 금성중도

    서울의 경기대와 일양약품이 제21회 대통령기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각각 대학부및 일반부 패권을 차지했어요.

    경기대는 21일 충남공주의 산성공원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대학부 단체결승에서 경상대에 4-3으로 역전승했고, 일반부의 일양약품도 부산공동어시장을 역시 4-3으로 꺾어 출범 7개월(83년3월창단)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이에요.

  • 사우디서 5천만불차관

    김만제재무부장관과「무하메드·아발카일」사우디아라비아재무부장관겸 사우디아라비아개발기금총재는 22일상오 재무부회의실에서 부산항보조항인 감천항개발사업을 위한 5천만달러의 차관협정에 서명했어요. 김장관의 초청으로 21일 한국에 온 「아발카일」장관은 23일까지 머무르면서 두차례 김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증진방안을 협의해요. 감천항개발차관은 1억7천4백만사..

  • 「토지」이정식씨 항소

    서귀포토지매입사건의 이정식피고인(56)과 검찰이 22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서울고법에 항소했어요.

    이피고인은 지난17일 1심선고 공판에서 검찰구형량보다 4년이나 적은 징역3년에 벌금3억5천만원이 선고됐었어요.

  • 「문화협정」설 혼선…어떻게 풀이해야 하나

    북한의 「불·북한문화교류협정체결」주장 (19일 평양방송보도)은 프랑스측의 즉각적인 부인 (20일 외무성「해명」)으로 사실과 다른것으로 드러났으나 81년5월 「미테랑」사회당정부등장후 불·북한관계개선문제를 놓고 벌여왔던 한국-프랑스, 프랑스-북한간의 줄다리기를 생각하면 시사하는 점이 많아요. 지난9월 「자크·부테」프랑스외무성 문화·과학·기술총국장이 평양을 방..

  • 암등에 탁효 「꿈의 만능약」 미·일 개발경쟁

    …최근 「꿈의 만능약」으로 불리는「프로스타글란디 (PG)」이 미국 영국·일본등의 제약회사들에 의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약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있어요. PG란 1930년대 영국의 「골드브래드」씨가 사람의 혈액에서 발견한 물질로 자궁을 강력하게 수축시키기도 하고 혈압을 강하시키기도 하는 특이한 성질을 갖는 생리활성물질. 그러나 PG는..

  • 「음식점」 식사만하는 곳인가

    …KBS제1TV『특별 월요기획』 (22일 밤10시15분)=「음식문화란 무엇인가」. 음식점이 단지식사만 하는 곳이라는 의식에서 벗어나야 할 때예요. 식사와 더불어 살아가는 얘기를 자연스럽게 나눌수 있는 일종의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경영자가 뚜렷한 철학을 바탕으로 자부심·천직의식을 가지고 장사를 해야 해요. 음식점 그 현장..

  • 파란 동아대, 대어 현대 낚아

    제39회 전국 축구선수권대회에서 동아대는 FW 황영우가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보인 가운데 현대자동차를 4-1로 대파 2회전에 올랐이에요. 20일 개막된 이 대회에서 이날 현재 동아대외에 중앙대·기은·주택은·한전·포철·광운대·상무B·층북대및 고려대가 1회전을 통과했어요. 머리에 흰띠를 두른 이색적인 모습으로 파이팅을 보인 동아대는 난적 현대자동차를 맞아 전..

  • 세계 곳곳서 줄이은 승전보

    한국여자대표팀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7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예상대로 4강의 결승리그에 올랐으며 남자팀도 4강 진출이 거의 확실하예요. 한국여자팀은 단체전 D조 예선에서 태국(2O일) 호주(21일)를 모두 3-0으로 완파, 2전전승으로 조1위를 마크하면서 결승리그에 올랐고 남자팀도 D조예선에서..

  • 홍콩에 대형쇼룸개장

    홍콩과 LA에 총 20여개의 쇼룸을 갖고있는 보루네오가구가 22일 홍콩 하버 센터에 또하나의 대형 쇼룸을 개장.

  • 전국고교생 미술대회 20일 홍익대캠퍼스서

    제23회 전국고등학생 미술대회가 20일하오 서울홍익대캠퍼스에서 열렸이에요. 홍익대가 매년 열고있는 이 미술대회에는 전국에서 7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하얀 화폭에 가을을 담는등 평소 닦은 기량을 다투였어요.

  • ″여의도샛강 절반만 매립토록″

    한강종합개발사업을 대폭 수정해야한다는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한강사업감리기관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대표 백문)는 지난9월 홍수이후 한강개발사업의 영향을 재평가, 그 보고서를 22일 서울시에 냈어요.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는 이 보고서에서 여의도샛강을 완전 매립할것이 아니라 강폭의 절반만 매립, 활용하고 절반은 그대로 보존해 겨울에는 스케이트장..

198517.8° 비 1.3mm
  • 유엔공사에 김해선 씨

    정부는 21일 주유엔대표부공사에 김해선 외무부본부대사를 임명, 발령했어요.

    김 공사 약역 부산출신 51세 서울대 정치과졸 외무부 아주국심의관 주가봉대사 주불공사 아프리카국장

  • 9월 경상수지 흑자

    9월중 경상수지가 1억 6천8백만 달러의혹자를 냈어요.

    금년 들어 9개월 동안 5개월이 흑자를 냈어요. 9월중의 경상수지가 큰 폭의혹자를 기록한 것은 환율실세화의 효과가 나타난데다 국내경기침체영향으로 수입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에요.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중 경상수지는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결제기준) 증가한 반면 수입이 6.5%나 감소,..

  • 오늘새벽 유엔서 노신영 총리 연설

    유엔을 방문중인 노신영 국무총리는 21일 하오 4시30분(한국시간 22일 상오 5시30분) 한국정부대표로는 최초로 유엔총회에서 연설해요.

    노 총리는 유엔창설 40주년 기념총회에서 연설을 통해 한한의 대유엔관계와 주변강대국과의 관계증진 및 남남협력 등 대외정책 그리고 특히 남북대화 등 한반도평화통일정책에 대해 우리정부의 기본입장을 밝힌다. 뉴욕=김태웅 특..

  • 대정부질문 하루연기

    국회는 21일 하오 본회의에서 대법원장 탄핵안을 처리한 뒤 사회·문화분야에 대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이날 발언자중 신민당 송천영 의원의 원고를 사전 입수하여 검토한 민정당측이 「송 의원의 발언내용 중에는 국가원수와 체제 등에 관해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이 포함돼있다」고 주장, 이의 수정완화를 신민당측에 요구해 이날의 대정부질문을 22일로..

  • "보호주의추세 전쟁유발 염려"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하오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 타임지주관 아시아순방단일행 57명을 접견한 뒤 리셉션을 베풀고 약 40분간 환담했어요.

    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오늘날 선진국이 보이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강화추세는 세계경제후퇴를 가져오며 결국 이러한 경제전쟁은 군사전쟁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밝히고 『주한미군은 한반도안정 뿐 아니라 태평양지역 나..

  • 유 대법원장 탄핵안 부결

    국회는 21일 하오 본회의를 속개, 신민당이 제출한 유태흥 대법원장 탄핵소추결의안을 표결에 붙여 재석 2백47명중 가 95, 부 1백46, 기권 5, 무효 1로 부결처리했어요. 이날 표결에서 민정당이 부표를, 신민당이 가표를 던진데 반해 국민당 의원들은 불참했어요. 3면 본회의는 이에 앞서 탄핵안을 본회의에서 바로 표결처리하지 말고 법사위에 넘..

  • 북괴 무장간첩선 격침

    대간첩대책본부는 20일 새벽 부산청사포 앞바다로 침투하던 북괴무장간첩선 1척을 육·해·공군 및 해양경찰대의 합동작전으로 교전 끝에 격침시켰다고 발표했어요.

    대간첩대책본부장 정진권 대장은 『20일 상오 2시25분께 부산동북방 청사포근해로 은밀히 접근 중이던 북괴간첩선 1척을 해안을 경계 중이던 육군해안초병이 발견, 초계중인해군함정에 연락하여 이를 추적, 정..

  • 고양군서 벼베기 지원

    전두환 대통령은 일요일인 20일 낮 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관산3이 일대에서 신병현 부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청와대비서관, 마을주민들과 함께 벼베기를 했어요.

  • "민주빙자 포력선동 단호대처"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상오 『최근 사회일각에서 자유와 민주를 빙자하여 혼란과 폭력을 야기시키려는 책동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과거 사회질서가 흐트러지고 국민 간에 틈이 생겨 국가안보에 위기를 초래하고, 국민생활에 후퇴를 가져왔던 쓰라린 경험과 우리의 적이 우리내부의 혼란과 분열만을 집요하게 노리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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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적 좌경화 강경대처

    민정당의 노태우대표위원은 21일상오 서울가락동 중앙정치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치적 급진좌경과 보수는 구별해야하며 스스로 못하겠다면 정부가 공권력으로 달성해야할것』이라고 말하고 『체제수호를위해 앞으로 촌보의 양보도 없을것이며 여야는 물론 종교 언론도 공동전선을 펴 기반을 다진뒤에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을 가해야할것 』이라고 말했어요. 노대표는 또 『..

  • 해태 타이거즈 버스 방화 사건이 일어났다.
  • 민주세력 탄압중단

    김대중·김영삼두김씨는 21일 아침 서울마포구동교동 김대중씨 자택에서 정례회등을 갖고 『정부·여당은 유성환의 원구속에이어 민주단체를 용공단체로규정해 1만명에 달하는 민주인사들을 탄압의 대상으로삼아 국내정국을 극도로 긴장시키고 있다』고 전제한뒤 『민주세력에대한 용공낙인과 탄압을 단호히 반대하며 이같은 음모를 즉각중단하라』고 촉구했어요. 두김씨는 『현정권은 반..

  • 대통령과 단독회담 제의

    이민우 신민당총재는 21일 『유성환의원사건을 비롯한 모든 문제가 잘못된 보고에 따른 잘못된 판단때문이라고 믿고 싶다』면서 『따라서 조속히 대통령을 만나 그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오해를 풀어줌으로써 해결의 길을 열고 그것이 만약 돌이킬 수 없는 어떤 계획의 일환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결정을 내리겠다』고 전두환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을 제의했어요. 이총재는..

  • 호요방-호네커회담

    중공당총서기 호요방은 21일 중공을 공식방문한 동독국가원수겸 공산당서기장 에리히·호네커와 회담을 갖고 『중공당과 동독공산당간의 관계가 회복됐다』고 말했어요.

  • "좌경세력 폭력책동에 우려"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41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 유시를 통해 『근래 사회일각에서 자율과 개방과 화합의 참뜻을 저버리고 분열과 혼란을 야기하려는 그릇된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매우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하고 『급진좌경화된 일부 의식분자들이 반국가적 불순세력과 직접 간접의 연계아래 폭력선동으로 우리의 자유민주..

  • 선거제도 헌법서논의

    민정당의 심명보대변인은 21일 이민우신민당총재의 기자회견에대해 『우리는 국민에 의한 자력집권을 목표로 하고 있지 신』민당처럼 장외의 폭력과 선동, 민중봉기에 의한 타력집권의 망상을 해본일은 추호도 없음을 국민앞에 천명해둔다』면서 『우리는 이미 국회에서의 대표연설을 통해 의원내각제를 전제로 공정한 선거제도마련을 공약했는바, 이문제도 국회헌특에서 논의하게..

  • 국정논쟁 관련 관계 부처회의

    정부는 21일 총리실에서 내무부 문교부 통일원안기부등 국정관련부처관계자회의를 열고 국정에대한 정부측의 입장과 견해를 조정했어요.

    이날 회의는 정기국회가 재개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벌어질 국정논쟁에 대한 정부측의 공식입장을 통일하기 위한 것으로 반공을 통한 평화통일의 중요성, 반공이 통일의 하위개념이 아니라는 점등에 의견의 일치를 본 것으로 알려졌어요.

  • 미,소외교관 55명 추방영

    소련이 5명의 미국 외교관을 간첩혐의로 추방한데 대한 보복으로 미국주재 소외교관 55명에대해 오는 11월 1일까지 미국을 떠나도록 추방령을 내렸다고 21일 미국무성이 발표했어요. 찰스·레드먼 미국무성대변인은 이들중 워싱턴주재 소대사관직원 4명과 샌프란시스코 주재 소영사1명등 5명은 소련측의 미외교관추방에대한 직접 대응조치로서 「기피인물」로규정, 추방명령을..

  • 소도 보복경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은 21일 미국의 소외교관 55명 추방명령은 미·소관계를 악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취해진 것이라고 비난했어요.

    이에 앞서 게나디·게라시모프 소외무성대변인은 『미국의 보복조치를 취할 경우 소련도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이문제는 이쯤에서 선을 긋고 중단할 때가 온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어요. [모스크바로이터연합=특약]

  • 국회 오늘 속개

    유성환의원구속사건으로 공전돼온 국회본회의가 22일 속개돼요.

    민정당의 이한동,신민당의 김동영원내총무는 21일하오 서울시내 플라자호텔에서 접촉을 갖고 이재형국회의장이 소집을 통고한 22일하오의 국회본회의에 참석하는 한편 23일부터 30일까지 6일동안 중단된 대정부질문일정을 진행한후 31일 본회의에서 예결위를 구성키로 의견접근을 보았어요. 여야는 22일낮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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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개신교목사 4백17명 김총재 지지

    대구신학대학장 김수학목사 등 대구·경북지역개신교목사 4백17명은 21일 상오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김영삼총재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어요.

  • "광주사태 화합해결 착수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21일 『본인은 6.29선언을 통해 김대중씨를 사면 복권시키면서 광주문제의 화합적 해결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어요.

    노총재는 이날상오 전남도지부 사무실에서 5.18유가족협회(회장 박찬봉.62)회원 49명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피해자 보상 문제와 위령탑 건립문제 등을 당사자들과 곧 협의, 모두의 명예가 존중되는 방향으로 대책을..

  • 세계주가 급속 회복세로

    지난 19일 주가대폭락 후 이틀 동안 반등과 하락을 거듭, 난조를 보여 온 뉴욕주식시세는 21일 상오9시(현지시간) 개장된 지 1시간 만에 다우존스주가지수가 1백93.99포인트가 급등한 2천35를 뛰어넘으면서 신속한 안정 국면을 보이고 있어요. 19일 508.3포인트나 하락, 붕괴직전까지 갔던 뉴욕증권시장은 20일반등과 반락을 되풀이하던 끝에 폐장시세가..

  • 노벨경제학상 미 솔로교수

    미 MIT대의 로버트·솔로교수(63)가 8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21일 발표했어요.

    솔로교수는 공급경제학의 옹호자로 노동과 자본, 기술과 경제성장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교한 수학적 공식을 발표, 경제성장이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솔로교수는 특히 노동·자본·기술 등 경제성장의 제반..

  • 국내 증시도 반등

    뉴욕·런던·동경 등 해외증권시장의 대폭락시세로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던 주가가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이에요. 21일 증시는 뉴욕·동경등의 주요증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투자자들로 안정심리를 되찾아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89포인트 오른 5백6.27을 기록했어요. 이날 증시는 개장 초 전날의 급락세가 그대로 이어져 약세로 출발했으나 전장중반이후 대..

  • "정치일정 방해책동 단호 대처"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유시를 통해 『경찰관여러분은 각자 국가유지의 최일선을 책임 맡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 어떤 상황에도 동요됨이 없이 법질서 확립과 사회 안정의 구심점역할을 다해야하며 특히 순조로운 정치일정의 진행과 올림픽대회의 성사를 훼방하려는 어떠한 책동에도 단호히 대처해주기를 당부 해요. .

  • 민정, 소선거구제 적극 검토

    민정당은 현행국회의원선거구를 인구비율에 따라 2~3개구로 분할, 1선거구에서 1인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민정당은 지금까지 노태우총재가 여러 차례 언급해온 대로 현행 1구2인의 중선거구제의 골간을 유지하면서 이를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최근 보수대연합추진에 따른 외부인사영입과 관련, 소선거구제쪽으로 방향을..

  • 두 김씨, 오늘 단일화 최종담판

    민주당의 김영삼총재와 김대중고문은 22일 상오 서울 남산외교구락부에서 회동을 갖고 대통령후보단일화를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담판을 벌인다. 지난 20일의 의총요구로 결정된 이날 회동에는 김총재측에서 김동영부총재, 김고문측에서 이룡희부총재가 배석할 예정이에요. 그러나 회동을 하루 앞둔 21일까지도 두 김씨는 모두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주장하거나 출마의 불가피성..

  • 중공, 소에 공식사절단 파견

    중공은 지난 60년대 초 중소 국교단절이래 최초로 오는 11월 7일 러시아 혁명70주년 기념식에 공식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동구권소식통들이 21일 밝혔어요.

    소식통들은 중소친선협회회장인 오수권을 단장으로 한 이 사절단이 11월초 북경을 출발할 것이라고 전했어요. 이 같은 중공의 사절단파견은 지난 5년간 계속돼온 양국관계개선을 시사하는 정치적 제스처인 것..

  • 세입 7백75억 삭감

    국회는 21일 13개 상임위를 열어 새해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완료, 예결위에 넘겼이에요. 이날 재무위는 세입 부문서 유가인하에 따른 7백75억1천1백만 원을 삭감하여 예결위에 넘겼이에요.

  • "경찰 독립돼야"

    김종비 신민주공화당(가칭) 창당준비 위원장은 21일 상오 진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 중립에 관한 신당의 정책과 관련, 『집권하면 경찰을 내무부에서 분리·독립시키고 공안위원회를 설치, 경찰책임자의 선출 등을 관장케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위원장은 또 『80년 현 정권 출범 때 공무원 및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등 8천8백77명이 공직에서 추방당했던 사..

198819°
  • "남북한 교차승인 바람직"

    노태우대통령은 방미의 주요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20일 『동북아의 역사적 배경과 현실적 필요성에 비춰볼 때 내가 제의한 동북아평화협의회의는 관계당사국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머지 않아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협의체는 미·소·중·일 등 모든 나라의 국가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제의한 것이며 북한도 남북화해..

  • "5공 「의문사19명」사인규명"

    평민·민주·공화 등 야권 3당은 5공화국 기간 중 의문의 죽음을 당한 19명의 사망경위를 이번 국정감사 등에서 철저히 조사, 정확한 사인을 규명키로 했어요.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1일 상오 국감대책회의에서 『의문사를 당한 19명 중 민간인 9명은 내무위에서, 군인 10명은 국방위에서 재조사하고 감사가 끝나더라도 국회에서 진상조사특위 등을 구성해 진상을..

  • 국내 원전 안전보장 없다

    원자력발전소가 우리나라에서 상업발전에 들어간지 10년이 지나서야 핵발전소의 안 성문제가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어요.

    16년만에 부활된 국회의 국정감사를 통해 월성1호기(83년 4월 22일 가동)의 중수누출사고와 사용후 핵연료관리문제에서부터 원전 11·12호기의 안전성과 건설을 둘러싼 계약의 타당성까지를 따지면서 그동안 깊은 베일에 싸였던 문제들이 표..

  • "「평화회의」전폭 지지 가치"

    미국의 뉴욕타임스지와 워싱턴 포스트지는 노태우대통령이 유엔연설에서 제의한 남북한과 미·일·중·소 4강 등 6자가 참여하는 「동북아평화회의」제 안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가치가 있다고 21일자 사설에서 각기 논평했어요. 뉴욕타임스지는 노태우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용기 있고 창의적인 제안을 했다고 말하고 이것은 그가 국내에서 이룩한 민주발전의..

  • 버마 차관제공계획

    외무부 당국자는 21일 『지난 2일자 방콕발 AFP가 보도한 「대한민국정부의 버마정부에 대한 차관제공계획」이란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어요.

  • 정동성 내무위원장

    평민·민주·공화 등 야 3당 원내총무들은 21일 낮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20일 밤의 내무부감사 중단사태 대책을 논의, 국회 본회의에 야 3당 공동으로 정동성내무위원장 사퇴권고결의안을 내기로 합의했어요. 회담에서 3당 총무들은 『정위원장이 20일 밤 일방적으로 감사종결을 선포해 감사를 중단시킨데 이어 21일에도민정당 의원만으로 새마을본부감사를 강행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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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강경…정국 긴장

    노태우대통령의 방미이후 본격적인 여야5공청산협상 국면의 전개가 예상됐던 정국은 여권이 야3당총재회담 내용에 반발, 청와대영수회담 계획을 취소하는한편 독자정국운영방안을 세울것으로보여 당분간 여야대치국면으로 치달을 전망이에요. 특히 여권은 21일 노태우 대통령주재의 청와대당정회의에서 야권이「정권퇴진투쟁」「예산심의연계」등의 정치적 공세를 펴는한..

  • 「입대결원」자리 편입학 허용

    문교부는 21일 대학재학중 군에 입대한 휴학생숫자만큼 편입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어요.

    문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전국대학교무처장협의회가『군입대 휴학생은 실제등록을 하지않는데도 재적생으로 간주되고 있어 대학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며『정원범위 안에서 군입대휴학으로 인한 결원을 편입학생으로 충원할수있게 해달라』고 건의한데 따른 것이에요. 문교부는 이..

  • "반중·반사회주의 기지화땐 등, 홍콩개입 경고"

    중국의 실권자 등소평은 홍콩이 계속하여 중국정부와 사회주의체제전복의 기지화될경우, 북경의 직접개입을 경고했다고 21일 홍콩스탠더드가 보도했어요.

    5면 스탠더드지는 콸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영연방 수뇌회담에 참석한 존메이저 영외상이 20일 중·영 관계악화를 우려하면서 등소평이 이같이 경고한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고 전했어요. 이신문은 이..

  • 남북 국회회담 접촉 25일 판문점서 재개

    남북국회회담 준비접촉 북한대표단 전금철단장은 21일 상오 우리측 채문식수석대표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제8차 준비접촉을 오는 25일 판문점 우리측지역 평화의집에서 개최하자는 우리측 제의에 동의한다고 통보했어요. 이에따라 남북국회회담 준비접촉은 지난해 12월29일 7차회담을 끝으로 중단된지 10개월만에 재개돼요. 북한측은 지난 2월10일로 예정됐던 8차접촉을..

  • "소개혁경험 동독에도 중요"

    에곤·크렌츠 신임 동독공산당서기장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변혁경험은 동독의 현 위기를 풀어나가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21일 밝혔어요.

    크렌츠서기장은 이날 취임후 처음으로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고르바초프의 방소요청을 수락, 조만간 소련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동베를린AP로이터연합=특약]

  • "학원내 폭력 뿌리뽑도록"

    노태우대통령은 21일 청와대 당정회의에서 연세대 학내 폭행치사사건과 관련,『이성의 전당인 대학에서 학생들이 같은 젊은이를 감금·구타해 숨지게한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하고『검찰과 경찰은 이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규명토록하라』고 지시했어요. 노대통령은『내무부·문교부등 관계부처는 학내폭력을 자행하고 계급혁명을 주창하는 세력들이 확산되고있는 이유가 어..

  • 시거전차관보 평양착

    전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인 개스턴·시거(현 조지 워싱턴대교수) 일행이 20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방송들이 보도했어요.

  • 한국일보 일요시단

    환생의 마을 그곳은 이름이 없었다/소멸되어 사라진 것들이/바람과 꽃으로/환생되어/서로 만나는 곳이었어요.

    //나는 환생이 시작되는 마을에서/지난봄 내 곁에 있었던/햇별을 만나/천축의 잠을 잤이에요. //혜초는 인도 땅을 돌면서/끝내는 황사로 흩어지고/바람만이 무량겁을 살고있었다/바람이 떠난 자리에/율하꽃 한 송이가 피어있었어요. //몇년전 이자리에 입적한/노승의 모..

  • 당정,25일 대책회의

    정부와 민정당은 21일 연세대생에의한 전문대생 치사사건과 관련, 오는 25일 학원폭력 대책마련을위한 당정회의를 열기로 했어요.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김태호내무, 정원식문교장관 등이 나와 학원폭력에 대한 정부측의 대책을 보고할 예정이에요.

90년대 1990~199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199021.2°
  • “한국 유엔 가입신청 땐 기권”/중국 “남북한 자체 처리” 통보

    ◎서울 주재 서방외교관 밝혀 중국은 한국의 유엔 단독가입 신청계획을 둘러싼 남북한간의 논쟁에 자국을 개입시키지 말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라는 입장을 서울과 평양측에 전달했으며 만일 한국이 단독으로 유엔 가입을 신청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하는 대신 기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서울 주재 서방외교관들이 말했어요. 이들 외교관들은 중국이 남북..

  • 통일음악연주단/사물놀이 공연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중인 서울전통음악연주단은 22일 오후 5시 평양 서성구역 연못동 봉화극장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갖는다.

  • 유엔 단독가입 27일까지 신청

    부방침 표결은 12월14일이후로 미뤄 3차총리회담때까지 북한반응 기다려 최종결정 정부는 남북고위급회담과는 별도로 올 유엔총회기간중에 한국유엔단독가입신청안을 총회의사일정 마감일인오는 27일까지 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표결은제3차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는 12월14일까지 미루기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 문 목사 석방 환영/임양 석방도 주장/북한 로동신문

    북한 노동당기관지 로동신문은 20일 문익환 목사의 석방과 관련,『남조선 당국자가 늦기는 했지만 문 목사를 석방한 것은 민족의 단결과 통일을 위해 훌륭한 일』이라고 평가했다고 일본의 라디오 프레스가 평양방송을 인용,보도했어요. 로동신문은 이어 임수경 양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라디오 프레스는 덧붙였어요.

  • 서울 종합우승/체전 폐막/경기 2위ㆍ충북 3위/최우수선수 김수녕

    제71회 전국체전이 21일 하오 청주 종합운동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어요.

    청주ㆍ충주ㆍ제천 등 충북도내 10개 시ㆍ군에서 분산개최된 이번 체전서 서울팀이 종합점수 60,967점으로 우승,2년만에 대회패권을 되찾았으며 지난해 패자 경기는 55,234점으로 2위를 차지했어요. <관련기사 11면> 충북은 48,694점으로 3위..

  • 한ㆍ중 내년 상반기 수교 추진/교섭 가속화/외무장관회담 성사 노력

    ◎무역대표부 새달 개설/중국,금명 북한에 「설득 특사」 파견 정부는 한중 양국간 무역대표부 교환개설을 지난 20일 합의,서명함으로써 양국 관계정상화의 결정적인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판단,빠르면 내년 상반기중에 중국과의 국교수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중국측과 이른 시일내에 설치..

  • 남북통일축구 내일 2차전/잠실운서 3시부터/북 선수단 어제 입경

    23일 오후 3시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남북통일축구 서울경기에 참가할 북한대표단이 21일 서울에 도착,4박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어요.

    김유순 북한 국가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선수단 78명은 이날 오전 9시55분 판문점 남북 분계선을 도보로 통과,우리측에서 마중나온 김용균 체육부 차관 장충식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오완건 대..

  • 대북한 수교교섭 개시/일,12월로 연기방침

    일본정부는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을 오는 12월부터 개시키로 방침을 정하고 곧 이를 북한측에 제시할 계획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1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당초 11월초 열기로 합의한 수교협상이 늦어지게 된 것은 유엔평화협력법안을 심의하는 임시국회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고 11월12일의 일왕 즉위식 등 정치 및 외교일정이 겹치..

  • 서울 종합우승/청주 전국체전 폐막/2위 경기ㆍ3위 충북

    ◎“내년 전북에서 만납시다” 체전사상 처음으로 충북에서 열렸던 제71회 전국체육대회가 21일 하오 6시 메인스타디움인 청주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내년 전북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열전 7일의 막을 내렸이에요. 전국 15개 시ㆍ도와 10개 해외동포팀에서 2만여 명의 임원ㆍ선수들이 참가,35개 종목(시범종목 1개 포함)에 걸쳐..

  • 한—중 무역대표부설치 중국、북한에 사전통보

    한|중 무역대표부설치 중국、북한에 사전통보 중국은 한중무역대표부교환설치와 관련、이를 사전에북한측에 통보했으며 이과정에서 북한측에 북한과 일본과의 수교를 지원하겠다는입장을 전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 경찰청 내년에 생긴다/노대통령/“인력·조직 확충 장비 보강”

    ◎외청으로 분리·승격/여야 「중립화」 싸고 논란일 듯경찰의 중립화와 관련,그동안 여야간에 논란을 빚어왔던 경찰청이 내년에 정식 발족하게 돼요.

    노태우 대통령은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경찰인력과 조직의 확충 등 제반조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치안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 경찰청을 발족시킬 것이라고 밝..

  • 경찰청 내년 발족/노대통령 경찰의 날 치사

    ◎인력·조직 확충… 치안능력 강화/“혁신의지로 거듭나야”노태우 대통령은 22일 정부는 내년에 경찰청을 발족시킬 것이라고 밝혔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정부는 경찰의 인력과 조직을 확충하며 장비와 기동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업무여건을 개선하며 자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투..

  • 기초 「정당참여」 진통/여야 총무 본격 지자제협상

    ◎민자,국회 31일까지 휴회/평민 “보선전에 등원 가능”여야는 22일 오전 총무 접촉을 갖고 지자제문제를 집중적으로 절충했으나 기초의회와 기초자치단체장선거에 정당참여를 허용하는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었어요. <관련기사 3면> 이날 접촉에서 김윤환 민자당 총무는 『정당공천은 광역의회 및 장 선거에 국한해 도입하고 기초는 정당참여를 배제해야 한다』고 말하고 『..

  • 영광 보선 2파전/민자 조기상·평민 이수인씨/내달 9일 실시 공고

    정부는 22일 서경원 전 의원의 국가보안법 위반 유죄판결로 궐석이 된 전남 영광·함평 선거구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오는 11월9일 실시한다고 공고했어요.

    <관련기사 4면>영광·함평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까지 후보등록을 받고 합동연설회 등 선거일정을 공고한 뒤 28,29일 선거인명부를 작성해 11월4일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예정이에요. 민자당의 조기상 씨는 23일..

  • 노대통령 경찰청 내년발족

    경찰청 내년발족 노대통령 노태우대통령은 22일 경찰의 업무여건을 개선하고 치안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경찰청을 발족시킬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 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5주년 경찰의날기념식 치사를통해『정부는 경찰의 인력과조직을 확충하고 장비와 기동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등과감한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6대도시ㆍ수도권 사치성업소/내달 일제 세무조사

    다음달 중 룸살롱,카바레,나이트클럽,디스코텍 등 사치성 유흥업소와 호화예식장 및 혼수전문점,고급의류와 가구 및 운동용품을 비롯한 사치성 소비재 판매업소 등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가 실시돼요.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사치성 과소비 및 퇴폐ㆍ향락행위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ㆍ부산ㆍ대구ㆍ인천ㆍ광주ㆍ대전 등 6대도시와 수원ㆍ과천ㆍ안양 등 수도권지역의..

  • 「한약·한약」(여적)

    우황청심원의 「우황」이란 소의 쓸개에 병적으로 생기는 지름 2㎝ 가량의 황갈색 구장의 덩어리를 가르켜요.

    쓸개에 생긴 혹이에요. 중국사람은 같은 혹이라도 악성종양인 암이나 옹과 그렇지가 않은 유와 우를 구별해요. 우황은 가볍고 쉽게 부서지는 결석질이니까 우에 속해요. 정상적이라면 생기지 않으니까 우황은 귀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우황청심원이 흔하다는 것..

  • 일 전역서 파병반대 시위/동경ㆍ대판등 수만 참가… 「인간사슬」도

    ◎국제 반전일맞아 일본 자위대의 해병파병을 반대하는 시위가 21일 「국제반전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벌어졌어요.

    주일 미군사령부가 위치한 동경근교 요코다(횡전) 공군기지 주변에는 사회당과 혁신정당 및 시민단체의 2만3천여명이 모여 자위대의 해외파병 반대시위를 가졌어요. 이들은 시위중 약 15㎞에 달하는 「인간사슬」을 형성하기도 했어요. ..

  • 「불가침선언」 절충/정부/하트라인 통해 조정방침

    정부는 북측의 남북 불가침선언 문제가 정상회담 추진 등 향후 남북 관계개선의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북측 안의 수정요구와 함께 우리측 대안 제시 등을 통해 본격적인 절충을 벌여나가기로 했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22일 불가침선언을 우리측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 북측이 12월로 예정된 3차 서울고위급회담 이후의 남북대화에 일체 불응할 것으로 보고 3차회..

  • 국회 31일까지 휴회연장결의

    국회31일까지 휴회연장결의 국회는 22일오후 민자당의원만으로 본회의를 속개해오는31일까지 휴회를 결의、11월1일 본회의를 속개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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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인이하 승용차 80%/출퇴근 시간대

    ◎아침7시 서초IC/5백대중 「혼자」 90% 차지/본사 취재팀 경인·경수 고속도 운행실태 현장조사정부는 경인·경수고속도로 승용차 통행제한에 관한 공청회를 25일 여는등 이 계획시행에 필요한 절차를 서둘러 밟고있어요. 교통부는 혼잡시간대인 오전7시∼오후10시 두 고속도로에 2인이하 탑승 승용차 진입을 통제,차량흐름을 3배가량 원활하게 함으로써 특히 제조업의..

  • 중국,북한 핵개발 경고/방중 김일성에 위기조성 중단 촉구

    ◎워싱턴타임스 보도 중국은 북한의 김일성에게 이라크식 핵위기조성을 그만두도록 종용함으로써 한반도에서 핵군축전망을 더 높여주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21일 도쿄발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도쿄의 외교관및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등소평을 비롯해 이붕총리 강택민당총서기등 중국지도자들은 중국을 방문한 김일성에게 핵과 관련해 말썽을 피우지 말도..

  • 불가침선언 채택강조 북 김용순 국제부장

    북한로동당 김용순국제부장은 21일 평양에서 일본마이니치(매일)신문과 회견、23일 시작되는 제4차 남북총리회담에 대해 한국측이 제안하고 있는 쌍방의교류확대를 부정하지는 않으나 우선 불가침선언을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종래의 입장을 되풀이 강조했다。

  • 국방예산 첫 공개/내년 9조4천억

    이종구 국방장관은 21일 국회국방위에서 내년도 국방부 예산안을 일반 회계와 특별회계로 구분해 최초로 공개했어요.

    이 장관은 이날 국방부 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 『내년도 국방예산안중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12.7% 증액된 8조4천2백5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조4백59억원』이라고 밝혔어요. 이 장관은 『일반회계중 전력증가 투자비는 91년보다 1천8백16억원이 증액..

  • 「문화일보」 특수일간지로/종합일간지 발행계획 변경

    현대그룹이 오는 11월1일자로 창간을 서두르고 있는 「문화일보」가 종합일간신문으로 발행하려던 당초 계획을 취소하고 문화전문 특수 일간지로 발행돼요.

    현대측은 지난 19일 「문화일보」를 정치·경제·사회등 각 분야를 다룰 수 있는 종합일간지가 아닌 특수일간지로 운영,문화에 중점을 두는 신문으로 발행하겠다는 내용의 「정기간행물 변경등록」을 새로 공보처에 제출..

  • 단속발표전 사전운동/민자선 소급처벌 불원

    민자당의 김윤환 사무총장은 21일 사전선거운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출마예정자들의 처리문제와 관련,『당국의 형사처벌 방침이 발표된뒤의 행위에 대해서만 처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사전선거운동 행위에 대한 소급처벌은 하지 않을 방침임을 시사했어요.

  • 남북교류등 일괄타결 추진

    이회담대표 평양도착〃이견좁혀 합의이끌자〃성명 3박4일 두차례 회담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는 정원식국무총리등 남측대표7명과 수행원33명、기자50명등 대표단90명이22일낮12시반경 평양역에도착했다。 (3면에 관련기사) 남측대표단은 평양시내백화원초대소에 도착、연형묵정무원총리의 영접을 받았으며 23、24일..

  • 수도권대학 4,770명 증원

    시부정관련대는 동결 대입 총정원 8천9백90명 늘리기로 92학년도 전국 1백32개4년제대학(11개교육대 6개 신설대 포함)의 입학정원은 올해보다 8천9백90명이 늘어난 21만5천명으로 확정됐다。 교육부는 22일 산업인력공급확대를 위해 이공계학과의정원을수도권18개대학2천명을 포함해 4천5백40명늘리고 야간학과 정원을 2천..

  • 괌도 배치 핵폭격기등 동원/‘한국 핵우산 보호’ 계속

    ◎뉴욕타임스 보도 미국은 주한미군의 공중발사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전술핵무기를 철수할 계획이며,이에 대신해 괌에 배치된 B­52 폭격기 탑재 핵폭탄과 다른 지역의 장거리 핵미사일을 통해 한국에 대한 핵우산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날 미 관리들의 말을 빌려,이러한 조처는 북한이 국제원자력..

  • 정상영회장(금강그룹) 일가도 세무조사/「현대조사」 확산

    ◎“증자때 고의실권… 주식변칙 증여”국세청이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김강그룹회장일가에 대해서도 주식이동조사에 착수함으로써 정명예회장주변의 그룹및 일가친척 대다수가 국세청조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7면> 정명예회장일가중 둘째동생인 정순영 성우그룹회장일가만 제외하고 최근 정인영한라그룹회장 정세영현대그룹회장등 정명예회장의..

  • 현대 정 회장일가 세무조사 확대/국세청

    ◎금강 정상영회장도 변칙상속 혐의/계열사 증자때 고의 실권… 위장 증여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금강그룹회장 일가도 주식을 변칙증여한 혐의로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국세청은 21일 김강그룹 정회장이 지난 88년 이후 장남인 몽진(31·고려화학이사)차남 몽익(29·금강이사)3남 몽렬씨(27·금강종합건설차장)등..

  • 주한미군 3만명선 유지/95년까지 1만3천명 철수키로

    ◎한·미 양국 합의 주한미군의 병력규모가 2단계 감군이 끝나는 95년까지 미제2사단 전병력과 미5공군을 포함,3만명 수준이 유지돼 화력과 전투력에는 전혀 손실이 없을 것으로 밝혀졌어요.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1일 『한미양국의 군사실무자들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통해 주한미군의 1단계(90∼92년)2단계(93∼95년)3단계(95년이후)감군규모를..

  • 주한미군 3만선 유지/95년까지/2단계 감축안 논의

    한·미 양국은 주한미군 2단계 감축계획이 만료되는 오는 95년까지 주한미군의 병력규모를 3만명선으로 감축,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21일 국방관계자는 『주한미군 7천명이 감축되는 1단계 조치후 오는 93년부터 2단계로 전투요원 5천∼6천명을 감축,95년도에는 주한미군의 규모가 3만명 수준에 머물도록 하는 2단계 감축계획이 한·미 양국간에 논의되고 있다』고..

  • 총리회담 대표단 입북/오늘 판문점 통해 정 총리,김일성 면담할듯

    제4차 남북 고위급회담이 22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회담중인 10개월만에 평양에서 재개돼요.

    정원식 국무총리 등 우리측 대표단 7명을 비롯,수행원 33명,기자 50명 등 일행 90명은 22일 상오 판문점을 통해 평양을 방문해요. 남북대표단은 23·24일 이틀동안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공개 및 비공개 회담을 가질 예정인데 정총리 등 우리측 대표단과 김..

  • 소 공화국군 창설/고르비,저지 경고

    ◎새 최고회의 연설… 가격 통제해제·토지분배 밝혀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1일 개회된 소련 최고회의(의회)에 참석,일부 공화국들의 독자적인 군대창설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고르바초프는 『일부 공화국들이 자체군대를 보유하려는 행동은 명백히 무책임하고 불법적이며 대단히 위험하다』고..

  • 대북 관계증진/중국,독자결정

    중국정부는 최근 대한관계개선과 관련,독자적인 판단과 기준위에서 한국과의 공식관계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최종 방침을 정한 것으로 21일 알려졌어요.

    북경의 한 서방소식통은 이날 『최근 중국정부의 한 고위관리로부터 중국이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해 나감에 있어 어떤 나라의 간섭이나 눈치도 의식하지 않고 있으며 스스로 설정한 계획과 방식을 따를 것이라..

  • 남북 총리회담 오늘 재개/24일까지 평양서

    ◎3통협정등 일괄 채택 추진/“북한 핵개발 포기에 최선을”/노 대통령 당부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22∼25일·평양)에 참석할 정원식국무총리를 비롯한 회담대표 7명과 수행원 33명,기자단 50명등 우리측 대표단 90명이 22일 상오 8시30분 판문점을 통해 입북해요. 회담대표단은 23,24일 이틀동안 평양인민문화궁전에서 「남북간 정치·군사적 대결상태해소와..

  • “공천관련 금전수수 엄단”/국민자존심 차원서 「주권매매」 발본

    ◎돈 쓰는 선거풍토 기어이 척결/사전운동 전·현직의원­기업인등 내사 『민주적 자존심을 세워보입시다』불법사전선거운동에 거듭 쐐기를 박고있는 정구영검찰총장은 21일 『이번 국회의원총선에 대한 단속과 처벌이 국민의 민주적 자존심을 새로 세우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유권자와 의원후보들이 이같은 노력에 동참해 주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어요. 정총장..

  • ‘제주도개발 특별법’ 거센 반발 속/당·정 “정기국회 꼭 처리”

    정부와 민자당은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당정회의를 갖고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추진중인 제주도개발 특별법을 현지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이번 정기국회 회기 안에 입법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빠르면 이달 안에 법안 내용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어요. 당정은 노건일 대통령 행정수석비서관,심대평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나웅배 당 정책위의장,제주도 출신..

  • 대북 수출 쌀값 못받아/정부,손실보조금 지급

    남북한직교역으로 피해를 본 업체에 대해 처음으로 손실보조금이 지급돼요.

    정부는 오는 23일 직교역추진업체인 천지무역(회장 유상렬)에 대북반출용 쌀5천t분에 해당하는 12억6천7백90만원의 손실보조금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급할 계획이라고 통일원이 21일 밝혔어요. 천지무역은 지난7월27일 5천t의 쌀을 북한으로 반출했으나 북측 상대역인 「금강산국제개발」측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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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조기경보 능력 6∼12시간/이 합참의장 국감답변

    ◎도발 감시표적 2백여개한·미 연합 조기경보체제의 조기경보능력은 공격개시전 6∼12시간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필섭 합참의장은 21일 합참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하고 『북한의 공격개시전 6∼12시간동안에 예하작전부대에 북한의 공격징후에 대한 사전경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 의장은 또 『한·미 양국은 이같은..

  • 시의오솔길 ― 그림 김 영 자 빨간풍선

    메밀꽃 피면 떠난다더니떠 나봤는가뜨겁게 타오를 듯 살겠다더니그래 보았는가어굿난 뼈 흐물거리는 등골뛰지도 걷지도 못하면서뉘에게 끌리어 이곳까지 왔는가바람자던 날 새벽마다 마음깊이 안던 자욱한 안개모두 걷힌 꿈없는 오늘、둥둥둥헛배부른 풍선 하나풍문처럼 정처없다아, 뜨거운 피를 갖고 싶다

  • 문화방송 파업 타결/노·사,국정추천제 삭제… 공정방송 강화키로

    ◎노조간부 고소 취하·조합원 징계 철회 검토공정방송장치 마련을 둘러싼 노사간의 대립으로 파행방송이 계속돼온 〈문화방송〉 사태는 21일 노사 양쪽이 대화를 통해 핵심쟁점인 공정방송 감시조항 등에 극적으로 합의함으로써 50일 동안의 파업을 끝내고 22일부터 정상제작에 들어가게 됐어요. 문화방송 최창봉 사장과 정기평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

  • 간첩단사건 사과 요구/현 총리 북한에 편지

    현승종 국무총리는 21일 북쪽의 연형묵 정무원 총리 앞으로 편지를 보내 ‘남한조선노동당’ 사건의 시인·사과 및 재발방지 조처를 요구하고, 핵문제와 이산가족문제를 빨리 해결할 것을 촉구했어요. 현 총리는 연 총리의 지난 13일자 편지에 대한 답신격인 이날 편지에서 ‘남한조선노동당’ 사건과 관련해 “북쪽의 ‘자작극’ 주장의 부당성을 보여주기 위해 만일 북쪽이..

  • 미、국산반도체 덤핑 예비판정

    가D램 컴퓨터칩최고87%|대미수출 큰 타격 내년2월 최종판정 미행정부가 22일(한국시간)미국시장에 메가D램 컴퓨터칩을 수출하고 있는 한국 전자업체들에 대해 큰 폭의덤핑마진율을 적용하는 덤핑 예비판정을 내림으로써국내 관련업계의 대미수출에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7면에 관련기사) 미 상무부는 이날 삼성..

  • 이란 피납근로자 구출

    한규씨등 4명 모두 건강|곧 한국인도 폭력조직단원과 인질교환 한듯 지난달21일 이란남부 철도공사현장에서 무장괴한들에 의해 납치된(주)대우소속 한국인근로자 4명이피랍 한달만인 21일 모두무사히 구출됐다고 22일이란외무부가 한국정부에통보해왔다。 (23면에 관련기사) 이란 외무부는 이날 피랍근로자 4명중 장한규(41)오건탁씨(41..

  • 추곡값15% 인상 요구/민주·국민·농민단체/수매량 1100만섬으로

    전국농어민후계자연합회와 전국농민총연맹 등 농민단체와 민주·국민당 등 야당이 구성한 추곡수매공동대책위는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추곡수매값 15% 인상과 1천1백만섬 수매 등을 정부에 요구했어요. 공대위는 이날 회견에서 “양곡유통위원회가 내놓은 수매값 7.9% 인상, 8백50만∼9백만섬 수매 건의안은 쌀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것”이라며 추곡수매값의..

  • 올 정부공사 수계 30%/조달청 국감자료

    ◎낙찰률 99%… 유착·담합 성행조달청 등 정부기관이 대형공사를 발주하면서 공개입찰을 거치지 않고 특정업체에 맡기는 수의계약이 급증하고 있으며 형식상 공개경쟁 입찰이라 하더라도 공사 수주업체들이 대부분 예정가와 거의 같은 수준에서 낙찰받거나 응찰업체들이 서로 짜고 나눠먹기식 담합을 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예정가 누출이나 특정업체 봐주기 등 의혹이..

  • 대선 탈법막게 정책대결 유도/윤 선관위장

    ◎“관권개입 없을 것으로 판단”/“고속전철 차량 결정된 바 없다”/“중국 농산물 홍수 막을 대책은”/국감 6일째/“제일생명 하 전사장 안나오면 사법처리” 결의 국회는 21일 내무·재무·교청등 16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계속,대통령선거의 공정성확보방안,경부고속전철및 영종도신공항건설의 타당성,군작전권 이양문제 등을 추궁했어요. 윤관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내무위..

  • 대만、한국철강덤핑제소

    한·중수교 이후 대만이한국에 대해 무역보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만 철강업계가 한국산 냉연강판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단행했다。 한국철강협회는 대만이한국산 냉연강판에 대해지난 20일 반덤핑제소를했으며 앞으로 아연도 강판、 스테인리스 선재 등철강 전품목에 제소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된다고21일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대만 전체수입량의20..

  • 간첩사건 「국제검증」 용의/현 총리 대북서한

    ◎핵해결안되면 팀스피리트 재개현승종국무총리는 21일 북한에 대해 「남한 조선노동당」사건의 시인­사과및 재발방지 조치를 취하고 핵문제와 이산가족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는 한편 일체의 비방­중상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어요. 현총리는 이날 오후 연형묵북한정무원총리에게 보낸 대북서한에서 『귀측의 「남한 조선노동당」사건에 대한 「자작극」주장의 부당성을..

  • 정부공사/수의계약 작년 2배

    ◎국감자료/올들어 31%… 천8백58억규모/업체담합 나눠먹기 의혹정부가 제한경쟁입찰방식으로 발주하는 각종 공사에서 특정업체에 공사를 맡기는 수의계약이 많고 낙찰가도 예정가와 거의 같아 이들 공사계약이 사전담합에 의해 나눠먹기식으로 이뤄진게 아닌가 하는 강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또 잦은 설계변경을 통해 공사비를 자주 증액하는 방만한 공사관리 사례도..

  • “지금 내각제 논의 무의미”/김총재/“대선공고되면 TV토론 제의”

    민자당의 김영삼총재는 21일 『대선이 불과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내각제를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해 탈당파동당시 당내일부에서 거론됐던 내각제개헌문제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했어요. 김총재는 이날 구미계 외신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본인이 집권하더라도 어떠한 정치적 보복이 가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며 특히 보안법은 북한의 태도변화에 따라..

  • 세은 국제금융공사 북경에 사무소개설

    세계은행(I BRD) 산하 국제금융공사(IFC)는 중국의 자본시장발전과 소유퀀의 다양화를 돕기 위해 21일 북경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밝혔다。 월리엄 라이리 IFC부사장은 이날 북경호텔에서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갈이 밝히고 IFC는 향후 3년내에 IFC 자체기금 5억~6억달러를 포함、 모두 30억달러 이상을중국내 민간투자부문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예술행사「행정간섭」심하다

    문화예술단체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문화행정이행정지원이란 명목으로 간섭과 지배가 심해 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간섭은 사회 전체의 민주화 경향에도 역행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창작활동에도 장애가 돼근본적인 제도적 장치가마련될 시점에 왔다는 여론이 높다。 지난 l0일 막을 내린 한국연극협회 주최 서울연극제는 행사비를 지원하는문예진흥원이 참가작품 수를..

  • 3당 대선기구 가동/체제정비 완료… 민자 선대위 발족

    민자·민주·국민 등 3당은 21일 각각 선거대책기구회의를 일제히 열고 초반 선거대책을 협의하는 등 선거비상체제에 들어갔어요.

    민자당은 21일 상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영삼총재와 김종칠대표,정원식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과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선거비상체제를 선언했어요. 민자당은 이날 선대위 부위원장에 정시채·현경대·이웅희·구자..

  • 이란 피랍근로자 풀려나/대우 4명 한달만에

    ◎16·21일 두차례… 건강 양호/이란정부 당국서 구출 인계지난달 21일 이란 철도공사현장에서 납치된 우리나라 근로자 4명이 사건발생 한달만에 모두 구출됐어요.

    외무부는 22일 피랍된 장한규(42·중기정비) 오건탁(42·시험사)씨등 2명이 지난 16일 먼저 구출됐고 21일 오후5시(현지시간) 강롱(27·측량기사) 김선웅(50·구조물십장)씨등 나머지 2명이..

  • “고속전철·새공항 재검토하라”/국정감사/정치자금 조성의혹 따져

    ◎관변단체 선거개입 방지책 촉구국회는 21일 교체·내무·국방위 등 16개 상위별로 국정감사를 계속해 경부고속전철·영종도 새 공항건설 등 6공의혹 자유총연맹의 민자당 선거운동 지원 의혹 대통령선거의 공정성 확보방안 등을 추궁했어요. 정상용·한화갑 의원(민주)은 교통부 감사에서 “정부가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사업비 20조원 규모의..

  • 기무사예산—급여 확대 추궁

    감야의원“기구—인원축소 허구”주장 통일 업무 안기부개입 따져질의 판문점경비 93년6월 인수답변 국회는 22일 내무 국방교체위등 16개상위별로 국정감사를 계속、 국군기무사의 정치사찰문제 군과관변단체의 선거중립방안 재벌의 부동산투기 대선공정방송방안등을 중점추궁했다。 (3·4면에 관련기사) 국방위의 국방부감사에서 권노갑의원(..

  • 3당 대선조직정비 마무리/민자/선대위 부위원장 11명 추가임명

    ◎내일 잠실서 청년문화제 개최/민주/오늘부터 10여개 지구당 창당/국민 민자·민주·국민 3당은 21일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및 대선기획단회의,당직자회의등을 갖고 대통령선거에 대비한 전략과 대책을 수립하는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어요. 민자당은 이날 상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영삼총재 김종필대표최고위원 정원식선대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원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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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 ‘핵사찰’ 극비접촉/뉴욕서/북한,사찰단 입국 타협안 제시

    ◎대상·시기등 곧 협상… 타결 가능성 북한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장비가 이달말이나 내달초 기능정지돼 핵안전조처의 계속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에 의한 핵사찰 재개방안을 미국에 타진해 옴으로써 위기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어요. 북한은 지난 19일(한국시각 20일) 뉴욕에서 미 국무부와의 비..

  • 「서울 불친절」 세계2위/영지 각국 사업가 여론조사

    ◎공항·호텔·항공사·거리 등 “너무 불편”/“택시잡기 어렵다” 다카·모스크바 다음「서울은 세계 42개 주요도시중 파리 다음으로 불친절한 곳이다」. 「서울에서 택시잡기는 방글라데시의 다카와 모스크바에서 만큼이나 어렵다」. 영국의 「비즈니스 트레블러」지가 최근 세계여행을 자주하는 각국의 사업가 9백17명을 대상으로 세계42개 주요도시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 러시아,동해 핵투기 취소/어제 공식통보

    ◎한국,G7 긴급대책회의 참석키로러시아 정부는 21일 핵폐기물 8백t을 추가로 동해에 투기하려던 계획을 주변 연안국의 우려에 따라 취소했다고 우리 정부에 공식 통보했어요. 러시아 정부는 김석규 주러대사에게 이런 방침을 알려왔다고 외무부가 이날 밝혔어요. 한편 정부는 러시아의 핵폐기물 동해투기재개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서방선진7개국(G7) 긴급 실무대책회의에..

  • 러,동해 핵폐기 취소/공식발표/“가까운 시일안엔 안버리겠다”

    ◎폐기장 지원않을땐 재투기 시사 러시아정부는 당초 예정됐던 동해 2차핵투기계획을 취소한다고 21일 공식발표했어요.

    빅토르 다닐로프­다닐란 러시아환경천연자원부장관은 이날 하오2시(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체르나뮈르딘 총리가 20일 코지레프외무장관과 환경자연부장관이 연명으로 낸 핵투기중지 건의서를 받고 가까운 장래에..

  • 실명전환 위장주식 증여세 추징/재벌계열사 내부거래 세무조사

    ◎추 국세청장 국회답변국세청은 제3자 명의로 명의개서되어 있다가 실명으로 전환된 위장분산 주식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추징하고 실명전환 기업인과 기업에 대해서는 탈세혐의가 있는 경우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에요. 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적발된 재벌기업 계열사간 내부거래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벌일 방침이에요. 추경석 국세청장은 21일 국회 재무위의 국정감사 답변을..

  • 미,UR협상 미타결시 아태 무역자유화추진

    미국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을 통한 아·태지역의 무역자유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김영삼대통령이 참석하는 APEC총회에서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고 무공이 21일 발표했어요.

  • 기무사령관 전격 경질/김도윤소장 전역/후임 학군출신 임재문준장

    ◎소극적 군개혁 문책성인듯국방부는 21일 김도윤기무사령관(육사22기·소장)을 돌연 경질,후임에 임재문기무사참모장(학군3기·준장)을 임명했어요.

    〈관련기사 4면〉 김전기무사령관은 지난 3월 서완수기무사령관 후임으로 임명된지 7개월만에 경질됐어요. 김전사령관은 임기가끝나는 내년6월을 앞두고 내년4월 군장성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교체될 예정이었으나 돌연 지난19일 일..

  • 애스핀 미 국방 3일 방한/일본도 방문 북한핵 논의

    레스 애스핀 미 국방장관이 북한문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1월1일 워싱턴을 출발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1일 미 국방부 당국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애스핀 장관이 애초 한·미정기안보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월3일부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북한핵문제가 불투명해지자 갑자기 일본방문을 일..

  • 한·일 정상회담때/정신대 사죄 검토/일 관방장관 밝혀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일본 관방장관은 20일 『일본 정부는 종군 위안부 문제에 어떤 식으로 우리들의 사죄기분을 나타낼지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모종의 조치를 취할 생각임을 밝혔어요.

  • 슬롯머신 폐지안/국무회의서 보류

    슬롯머신업소를 폐지하는 내용의 ‘사행행위 등 규제법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보류됐어요.

    국무회의는 이날 내무부가 제출한 이 법률 개정안에 대해 “국제화·개방화시대에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이 업소가 필요한 측면도 있는데 탈세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무조건 없애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보류시켰이에요. 내무부는 이 법안을 검토한 뒤 다시 상정할 것인지..

  • 핵투기 국회조사반/동해안에 파견키로

    민자당의 김영구, 민주당의 김태식총무는 21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러시아의 동해 핵폐기물 투기행위에 대한 국회차원의 합동조사반을 구성, 현지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어요. 양당총무들은 이 조사반을 경과·외무통일·보사·농림수산등 4개 관련상임위 합동으로 여야의원 8명내외로 구성,러시아의 핵폐기물 투기로 방사능오염이 우려되는 동해안일대등에 파견키로했어요. 여야..

  • “러시아 폐기장 건설 늦어지면/1년반후 핵투기 계속”/러 환경장관

    러시아정부는 동해상의 핵폐기물 투기와 관련, 예정됐던 제2차 핵폐기물 투기를 취소한다고 21일 공식발표했어요.

    빅토르 다닐로프 다닐리얀러시아환경장관은 이날 각의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빅토르 체르노미르딘총리가 제2차 핵폐기물투기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제2차 핵폐기물 투기는 가까운 시일내에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어요. 다닐..

  • 김도윤 기무사령관 전격경질/후임에 학군출신 임재문준장 임명

    김영삼 대통령은 21일 김도윤 기무사령관을 전격 경질하고 후임에 임재문(학군3기·준장) 기무사 참모장을 임명했어요.

    임 신임 사령관은 내년 1월1일부로 소장으로 진급할 예정이에요. 전임 김 사령관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 전 사령관은 지난 3월8일 김진영 당시 육군총장과 함께 전격해임된 서완수 전임 사령관에 이어 기무사령관에..

  • 내년한국서「일페스티벌」주진 호소카와 정상회담서제의예정 일통신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 총리는 다음달 6일 경주에서있을 김영삼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내년 가을 한국에서 일본 페스티벌(가칭)을 재최할 것을제의할 것이라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한국도 32년만에 문민정부가 탄생해전향적인 자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이같은 페스티벌 개최가 실현되면 문화교류의 측면에서「아직가까우면서..

  • 핵폐기물 지하처리시설 건설/러시아,지원금 요구

    ◎동해투기 중단대가/한 외무 밝혀/일은 1억불지원 약속러시아는 21일 동해에 핵폐기물처리시설 건설에 필요한 지원금을 극비리에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외교문제로 비화될 것으로 보여요. 한승주외무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별도보고를 통해 『러시아가 동해핵폐기물투기 중단방침을 이날 우리 정부측에 통고해오는 과정에서 러시아에 지하핵폐기물처리시설 건설등을..

  • 북핵문제 해결돼야 남북정상회담 성사

    관용청와대비서실장은21일 국정감사에서『정부는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남북정상회담은고려하지않을것』이라면서『현재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어떤 비밀접촉도 하고있지 않다』고 말했다。

  • 돈으로 할 수 없는 「무엇」(겨자씨)

    18세기의 유명한 소프라노 가수인 가브리엘라가 하루는 페테르부르크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어요.

    이 자리에는 특별히 러시아의 캐더린여왕이 참석했어요. 여왕은 가브리엘라에게 『오늘 공연하는 대가로 얼마를 받는가?』라고 물었어요. 가브리엘라는 금화 5천이라고 대답했어요. 『아니,나의 육군 원수들도 한달 월급이 그만큼 되지 않는데!』 여왕은 깜짝 놀라며 말했어요. 그러자 가브리..

  • 신세대학자대거등장 학계세대교체바람

    국내 학계에 조용하면서도 작지않은 지각 변동이일고 있다。 90년대 들어인문·사회과화의 신세대화자군이 분야별로 대거 등장함에 따라 학자들의 세대교체는 물론、 학문성격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있는 것이다。 이같은 학계의 지각변동은 해방직후 형성된 제1세대로부터 교육받았거나60년대 미국 유학에서 돌아은 체2세대가 최근 정년을 1、2년 앞두거나이미 화교를 떠낭에..

  • 정주영씨 소득1위/아들 3명이 2·3·5위/고액납세자 명단발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은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정명예회장은 3백35억3천9백만원의 소득을 올려 1백18억4천3백만원의 세금을 냈어요. <관련기사 5면> 국세청이 21일 발표한 「92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고액납세자 명단」에 따르면 2위는 정몽구현대정공회장, 3위는 정몽헌현대상선부회장이 각각 차지했어요. 지난해 1백위..

  • 외화대출금 지원대상/중간원자재 포함키로/경제장관회의

    정부는 외화대출자금의 지원대상에 중간원자재를 포함시키고 융자비율도 현행 대기업 80%, 중소기업 90%에서 각각 5∼10%포인트씩 상향조정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21일 과천청사에서 이경식부총리주재로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수출촉진을 통해 연내에 국제수지균형을 달성키로 하고 각종 무역관련규제완화 자주적인 수출기반확충 품목별 경쟁력향상대책 일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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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교량/긴급 점검/관계장관 회의

    정부는 성수대교 붕괴사건과 관련,사고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더불어 부실시공및 사후관리소홀등의 잘못이 드러나면 관계자들을 전원 엄중문책키로 했어요.

    또 한강교량 15개를 포함해 서울시 모든 대형교량에 대해 긴급 정밀점검을 실시,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교량에 대해선 교통을 통제하고 보수공사를 벌이기로 했어요. 정부는 21일오후 성수대교 붕괴사고 대책마련을 위..

  • 한강 11개다리 위험하다/서울시 조사결과

    ◎교각부식·상판균열 1배18곳… 「한남」·「양화」 심각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한강다리 15개 가운데 11개의 교각 1백여곳이 부식되는등 낡아 사고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21일 드러났어요. 서울시가 대한토목학회에 의뢰,지난 92년7월부터 올 7월까지 2년동안 한강다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한남·양화·용비교등의 상판에 균열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밝..

  • 민심수습고심/김대통령 다각대책강구/총리사의는 반려…문책개각 미룰듯

    ◎“대통령 책임… 국민에 사과해야”/이기택대표정부는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어요.

    김영삼대통령은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영덕국무총리가 21일 표명한 사의를 곧 반려하는 선에서 인책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김대통령은 그러나 민심수습 차원에서 대폭개각이 필요하다는 일..

  • 성수대교 중대결함/시 알고 있었다/수사본부/공문·점검일지서 드러나

    ◎올초 발견… 땜질처방 일관/건설사무소도 눈가림 보수만서울시가 지난 1월부터 3차례 성수대교의 안전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도 임시변통식 땜질처방으로 일관,이번 대형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서울시 산하 동부건설사업소도 일일점검을 통해 지난 8월이후에만 10차례나 성수대교에 하자가 생긴 것을 확인했으나 눈가림식 보수작업을 벌..

  • 참사를 이겨내는 인간애(겨자씨)

    1912년 4월 영국의 호화 여객선 타이태닉호가 뉴펀들랜드 남방에서 빙산과 충돌,파선됨으로써 1천5백명 이상이 사망했어요.

    이 참사 이후 한 신문이 두 장의 사진을 실었어요. 그 하나는 배가 한 쪽이 크게 부서진 채 막 가라앉고 있는 사진이었어요. 사진 밑에는 「인간의 나약함,자연의 위대함」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다른 하나는 승객들이 아기를 안고 있는 여인에게 구조선..

  • 총리사표 대폭개각 검토

    권〃민심수습 국정쇄신위해 불가피〃 서울시장 경질후임 우명규경북지사 경북지사 심우영씨 21일의 성수대교붕괴대참사를 계기로 국정쇄신과민심수습을 위한 대폭개각이 여권내에서 신중히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덕국무총리는 21일오후 성수대교붕괴사건의책임을 지고 김영삼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김대통령은 이총리의 사표를 반려하..

  • 성수대교 붕괴 32명사망/17명 구조/희생자 더 늘듯

    ◎상판 50m 폭삭… 버스 등 차량 10여대 추락6·25전쟁 당시 한강철교 폭파이후 최악의 한강다리 붕괴사고가 발생했어요.

    21일 오전7시40분쯤 한강 성수대교 북단으로부터 5번째와 6번째 교각 사이의 다리상판 50여m가 붕괴,다리를 건너던 시내버스와 승용차등 차량 10여대가 한강으로 추락했어요. 이 사고로 오후5시 현재 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1..

  • 경북지사 심우영

    김영삼대통령은 21일 하오 성수대교참사의 책임을 물어 이원종서울시장을 해임, 후임에 우명규경북지사를 임명하고 경북지사에는 심우영총무처차관을 임명했어요.

    <프로필 27면>◎우명규 신임 서울시장/서울시서 잔뼈굵은 정통관료 지난 62년 경북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안동시 건설과장, 포항시 건설과장과 경북도·대구시 도시계획과장을 거쳐 70년 서울시로 전출..

  • “중유지원 못한다”/한외무 국회답변

    국회 외무통일위는 22일 한승주외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갖고 북·미,북·일관계 진전에 따른 한반도 주변정세의 급격한 변화등 북·미 제네바회담 타결이후의 정부 대책을 집중 추궁했어요. 한장관은 이날 보고에서 클린턴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대체에너지 제공국가에 한국도 포함된다고 한 것과 관련,『정부는 현재 대북대체에너지 지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

  • 성수대교 두동강…32명 사망

    관련기사 2·3·21·22·23면 21일 오전 7시48분쫌한강 성수대교 상판 48m가 붕괴되는 사고가발생、 출근길 시민 최소32명이 숨지고 17명이부상했다。 사고현장에는 경찰등이 긴급출동、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차량 10여대가 잇달아 강물에 추락、 떠내려갔다는 목격자들의 중언이 뒤따르고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사고는 오전 7시48분쯤..

  • 경북지사 심우영씨

    김영삼대통령은 21일오후성수대교 붕괴사건과 관련、 이원종서울시장을。 경질하고 후임에우명규경북지사를 임명했다。 또 경 북지사에는 심우영총무처차관을 임명했다고 주돈식대변인이 발표했다。 이에 앞서 이원종전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박관용청와대비서실장을통해 김대통령에게사표를 제출했다고 주대변인은 전했다。 주대변인은 『김대통령은 이날 우신임시장의임명과 함께 이번 성수..

  • 성수대교 붕괴 32명 사망/버스 등 6대추락 참변

    ◎집계혼선 한때 “48명” 21일 상오7시4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대교 북단 10번과 11번 교각사이 상판(길이48, 폭19·4)이 갑자기 붕괴되면서 16번 시내버스등 차량 6대가 15 아래 한강으로 추락, 3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하는 대참사가 발생했어요. 사고직후 사망자의 중복집계로 한때 사망자수는 48명으로 발표됐었어요. 사망자는 등교하던..

  • ‘무너진 다리’국가관리 총체적 붕괴/부상 17명… 사망자 더 늘듯

    ◎출근길 성수대교 48m ‘폭삭’ 버스 등 6대이상 추락… 32명 사망확인성수대교가 무너졌어요.

    최근의 잇따른 대형사건에 이어 한강 다리까지 붕괴된 사태는 정부의 총체적인 행정관리 능력 부재를 뜻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정치·사회적으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어요. 21일 아침 7시4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중간 다. .

  • 이총리 사표… 전면 개각 확실시/김대통령 금명 결론

    ◎서울시장 참사인책 경질/후임총리에 이홍구씨 유력 거론/새시장 우명규·경북지사 심우영이영덕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따른 책임을 지고 김영삼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총리의 사표를 돌려주지 않았으며 수리여부에 대해서도 일절 언급이 없었다고 주돈식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어요. 이총리는 전국무위원의 일괄사표를 함께 제출하지는 않았으..

  • 이영덕 총리 사표제출/서울시장 경질… 후임 우명규씨

    ◎경북지사 심우영씨이영덕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김영삼 대통령에게 성수대교 붕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어요.

    그러나 김 대통령은 이 총리의 사표를 받은 뒤 수리 여부에 대해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돈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어요. 민자당 등 여권 일각에서는 총리 경질을 포함한 내각의 전면 개편을 요구하고 있어 김 대통령의..

  • 시공­관리잘못 엄단/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21일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정부는 국가주요시설의 안전점검문제를 근본적으로 재점검,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9회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영덕국무총리가 대독한 치사를 통해 『정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시공및 관리상의 잘못이 발견되면 이를..

  • 불실…눈가림…땜질의「인재」32명 사망

    불실…눈가림…땜질의「인재」 32명 사망 성수대교 붕괴 대참사 상판 폭삭…버스등추락 무학여중고 9명 참변 32명의 고귀한 생명을앗아간 성수대교붕괴 대참사는 당국의 근시안적인설계와 형식적인 안전점검、땜질식 사후관리가 빚은 원시적인 인재였다。 성수대교는 착공당시인지난 77년 최대통과하중32t、하루평균 이용차량6만대에 맞게 설계됐다。 그러나..

  • 성수대교 붕괴 32명 사망/연결핀 부러진듯… 상판 48m “폭삭”

    ◎출근길버스 등 6대 추락/어제 아침 21일 상오 7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중간 5번과 6번 교각 사이의 상판 48m가 붕괴,출근길에 다리를 지나던 한성운수 소속 16번 시내버스와 승용차·봉고차량등 10여대가 붕괴된 상판과 함께 20여m 아래 한강 물속으로 추락했어요. 이 사고로 버스 승객등 32명(남자 16명,여자 1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 32명 사망/성수대교붕괴…17명 부상/차 6대추락…희생자 더 늘듯

    21일 오전 7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5∼6번 교각사이 상판 48m가 붕괴됐어요.

    이 사고로 다리를 지나던 한성운수소속 16번 시내버스를 비롯한 차량 6대(경찰확인)가 상판과 함께 한강으로 추락, 32명이 숨지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어요. 사고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차량 10여대가 상판 붕괴순간 추락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강물에 떠내려 갔다고 전해..

  • 서울시장 문책 경질/후임에 우명규씨… 이 총리도 사표

    ◎경북지사엔 심우영씨 임명 김영삼대통령은 21일 성수대교 붕괴사건의 책임을 돌려 이원종 서울시장을 경질,후임에 우명규경북지사를 임명했어요.

    경북지사는 심우영총무처차관이 임명됐어요. 한편 이영덕 국무총리는 이날 하오 김대통령과 특별면담을 갖고 이번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고 주돈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그러나 사표수리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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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대통령 내일 유엔 연설/오늘 새벽 뉴욕 도착

    유엔을 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유엔창설 50주년기념 특별정상회의에 참석, 「유엔의 변화와 개혁―21세기 세계공동체시대를 향한 새출발」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해요. 김대통령은 이날 11번째 연사로 나서 지난 50년간의 유엔 업적을 평가하고 21세기에 유엔이 지향해야 할 목표와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에요. 이에앞..

  • 유엔 특별 정상회의 개막/각국 지도자 1백50명 참석

    유엔창설 50주년 기념 특별정상회의가 22일 상오 10시(한국시간 22일 하오 11시)1백85개 회원국의 국가원수 1백6명,정부수반 50여명등 1백50여명의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본부에서 개최돼요.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이처럼 대규모로 한 행사에 참석하기는 처음 있는 일이에요.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특별..

  • 김대통령 내일 유엔연설 가방문끝내고 미도착

    김영삼대통령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유엔창설50주년기념 특별정상회의에 참석、「유엔의 변화와개혁」이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김대통령은 이 연설에서지난 반세기동안 유엔의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다가오는 21세기 유엔이지향해야 할 목표와 뱡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6일간의..

  • 김 대통령 내일 유엔연설/캐나다 방문 마치고 뉴욕 도착

    ◎유엔 50년 업적 평가… 21세기 비전 제시 유엔방문 일정에 들어간 김영삼대통령은 22일 상오 11시15분(한국시간 23일 0시15분·이하 현지시간)유엔창설 50주년기념 특별정상회의에 참석,세계정상 가운데 11번째 연사로 나서 「유엔의 변화와 개혁」이라는 주제로 연설해요. 김대통령은 「유엔의 변화와 개혁­21세기 세계공동체시대를..

  • OB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4승 3패로 꺾고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300억원 전주 집중추궁/검찰/이우근­하범수씨 등 6명 철야조사

    ◎돈맡긴 40대 신원 일부 확인/상은 「효자」 등 3개은 본지점 6곳 수색노태우 전대통령의 4천억원 비자금 은닉설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21일 92년11월∼93년2월 3차례에 걸쳐 3백억원의 차명계좌 입금을 도와준 당시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장 이우근씨(53),차장 이화구씨,전우일양행 대표 하범수씨(68)등 6명을 소환해 철야조사했어요. ..

  • 야,비자금 조기수습 반발/“축소­조작기도”… 의혹 일괄조사 요구

    정부가 21일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의혹과 관련,신한은행에 예치된 3백억원 차명계좌 소유주를 조속한 시일내에 밝혀내는 선에서 사건을 종결지으려하자 야권은 축소­조작 기도라며 강력히 반발,파문이 지속되고 있어요. 이홍구 국무총리는 이날오전 캐나다에 있는 김영삼 대통령에게 검찰수사 착수 등 관련사항을 보고한데 이어 검찰,은행감독원 등 해당기관에 『이번 사건에..

  • 차명공개 등 3명 실명제위반 고발/은감원

    신한은행의 3백억원 차명예금을 박계동 의원(민주)에게 알려준 하종욱 우일종합물류 대표와 하씨에게 예금잔고조회표를 준 김신섭 신한은행 수지지점 차장, 차명예금 내용을 공개한 이우근 신한은행 이사대우등 3명이 검찰에 고발됐어요. 은행감독원은 21일 하씨등이 금융실명제 비밀보장조항(긴급명령 4조)을 위반한 사실을 밝혀내고 신한은행으로하여금 이들을 검찰에 고발토록..

  • 북 “우성호 송환 않겠다”/노동신문/“영해침범 대가치러야” 주장

    북한은 21일 지난 5월 납북된 제86우성호 선원을 송환하지 않을 것이며 우성호 문제를 북한의 해당 법률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북한은 이날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남조선 당국이 86우성호 선원들에 대한 석방같은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신성한 영해를 한치라도 불법침입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단호하며 86우성호의 범죄..

  • 3개은 계좌 압수수색/검찰 300억수사/수표필름 확보…전주 추궁

    ◎하씨 등 6명 밤샘조사/이 신한은 전지점장 등 사법처리 방침전직대통령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1일 비자금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신한은행 등 3개은행 5개 본·지점의 계좌 일체와 이우근씨(53·전신한은행 서소문지점장)의 경기 고양시 마두동 자택 등 7곳에 대한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 작업에 나섰이에요. 검..

  • 위암 예측 가능하다/가톨릭의대 최상욱교수 조기진단법 학회에 보고

    ◎발암억제 유전자 존재여부 조사 장래환자 정확히 가려유전자검사를 통한 위암 조기진단과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최상욱 교수(내과)는 21일 열린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암억제유전자(p53유전자)가 없거나 변이된 상태라면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어요. 건강한 사람몸에서 p53은 암발생을 막아주는 일을 하므로..

  • 대북공급 중유 비용/한국에 요구 않을것/갈루치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북 중유공급비용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로버트 갈루치 미 핵대사가 20일 밝혔어요.

    갈루치대사는 북·미핵합의 1주년을 맞아 가진 이날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이 대북 경수로공급사업에서 큰 부담을 지고 있기 때문에 중유공급재원문제는 미국을 비롯한 나머지 국제사회가 맡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것이 우리..

  • 이우근씨 등 6명 밤샘조사/검찰

    ◎「3백억 차명계좌」 개설경위·전주 추궁/신한은 등 7곳 압수수색/입출금 내역·수표발행­배서인 추적/“전주 확인 다소 시간 걸릴듯”­안 중수부장 신한은행에 예치된 3백억원의 차명계좌 확인에 나선 대검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1일 이우근 전신한은행 서소문지점장(53·현 이사대우 융자지원 부장)과 우일양행 전대표 하범수씨(67),하씨의 아들인 우일종합물류..

  • “김대통령 대선자금 1조 이원조씨등 재벌서 조달”­김 총재 주장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1일 광주 무등산관광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단체장·지방의원과의 간담회에서 『김영삼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1조원이 넘는 선거자금을 썼으며 이 돈은 이용만·이원조씨 등이 재벌로부터 거둬 만들어준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김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창당후 처음으로 김대통령의 대선자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최근의 비자..

  • 빈국 외채경감 등 촉구/비동맹 정상회담 폐막

    비동맹운동(NAM) 1백33개 회원국은 20일 유엔의 전면적인 개혁, 미국의 대쿠바금수 해제, 빈국에 대한 외채경감등을 촉구하는 최종성명을 채택하고 3일간의 회담을 마쳤어요. 비동맹 정상들은 특히 한반도문제와 관련해 『한국민들이 72년과 92년의 합의에 기초해 통일을 이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언급함으로써 기존의 입장을 재확..

  • 3백억계좌 압수수색/필름·입출금내역 확보

    ◎검찰,이우근씨등 6명 밤샘조사… 의뢰인 신원 일부 확인/은감원,3명 실명제법 위반 고발 조처노태우 전 대통령 4천억원 계좌 분산유치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1일 3백억원이 예치된 신한은행 서소문지점 전 지점장 이우근(53·현 신한은행 이사대우)씨 등 3백억원 계좌 관련자 6명을 소환해 밤샘조사를 벌였어요. 이날 소환된 사람은..

  • 3백억 전주 세무조사

    부정치자금 밝혀지면 전액 국고몰수 정부는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의 3백억원대 차명계좌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 실제 소유주가 사채전주(사채전주)나 기업인등으로 드러날 경우 국세청의 자금출처조사등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이 자금이 불법적으로 조성된 정치자금으로밝혀질 경우 정치자금에관한 법에 따라 전액 국고로 몰수할 계획이다。..

  • “「비자금」 전면 수사해야”/김대중 총재 본지와 회견

    ◎총선서 제1야당땐 대권 도전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1일 『박계동의원 발언으로 전직대통령의 비자금이 있다는 것은 뚜렷이 밝혀졌다』면서 『정부는 철저한 수사로 의혹을 풀어야한다』고 촉구했어요. 김총재는 이날 경향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박의원 발언만 수사해서는 비자금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을 여지가 있으며 서석재 전총무처장관과 함승희..

  • “신한은행 간부명의 4∼5억원씩 실명화” 박계동 의원 주장

    민주당 박계동 의원은 21일 “신한은행이 지난 93년 실명제 실시 직전 비자금 계좌를 가지고 있는 지점장들을 불러모아 대리급 이상의 직원들 명의로 비자금을 4억∼5억원씩 나눠서 실명화했다”고 주장했어요. 한편신한은행의 한 임원은 이에 대해“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어요. <백기철 기자>

  • “4대의혹 진상 밝혀라”야권,두 전직대통령 비자금 전면수사 촉구

    야권은 21일 검찰의 전직 대통령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일제히 축소·은폐 가능성을 우려하고 그동안 제기된 모든 비자금 의혹사건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이에요. 야3당은 특히 이번 기회에 박계동 의원(민주)이 폭로한 3백억원 차명계좌 문제 뿐 아니라 두 전직 대통령과 관련한 모든 의혹사건의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을 경우 국민들 사이에 정부에 대한 불..

199620.2°
  • “대우서 16억 전달 녹음테이프 있다”/권씨 주장

    이양호 전 국방장관의 뇌물수수 사실을 폭로하고 잠적한 무기중개상 권병호씨가 21일 중국 북경에 출현, 기자회견을 갖고 『대우중공업이 경전투헬기 사업과 관련해 총 20억원의 뇌물을 주기로 약속한 녹음테이프를 갖고 있다』고 말했어요. 권씨는 이날 북경시내 여도호텔에서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대우중공업이 경전투헬기 사업 참여..

  • 미,북 고위회담 요청 거부/실무자 접촉만 허용/방미 북한 이형철

    ◎한국정부와 협의 결정한­미 양국은 오는 22일부터 유엔 대책 협의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북한 외교부의 이형철 미주국장이 요청한 미국무부 고위관리와의 면담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21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북한측은 이국장이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무부의 윈스턴 로드 차관보 또는 찰스 카트만 부차관보와 면담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그러나..

  • 무기상 권씨 북경서 회견/「뇌물 16억」 엇갈린 주장

    ◎안 중수부장과도 통화 이양호 전 국방장관 비리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권병호씨(54)는 21일 북경(베이징)에서 한국특파원들과 회견에서 『대우중공업으로부터 3억원을 받아 이 전장관에게 1억5천만원을 직접 건넸으며, 경전투헬기(KLH)사업이 낙찰되면 20억원을 주겠다는 대우중공업측 인사의 발언이 녹음된 테이프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

  • 반도체값 폭락으로 교역조건 7% 악화

    상품교역조건 악화의 주범이 반도체 가격의 하락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작년 1∼9월에 16MD램 평균가격이 50달러이던 것이 올해 같은 기간에는 24달러로 폭락,수출상품의 교역조건은 7.4%포인트나 악화됐는데 이는 전체 수출상품의 가격하락에 의한 교역조건 악화폭 8.8%포인트의 84.1%를 차지하는 것이에요.

  • 당산철교 전면 재건설/서울시·지하철공사/교각도 중대결함…완전철거

    서울지하철 2호선 당산 철교가 교각까지 완전 철거돼 전면 재건설돼요.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연말 철거 예정인 당산철교의 교각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돼 당초 상부구조물만 재시공키로 했던 계획을 변경, 교각까지 다시 건설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당산철교의 재시공 기간이 30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나고 지하철 순환운행 재개도 99년 12월로 6개월 늦춰지게 됐어요. ..

  • “정부조직 대폭 축소를”/김대중 총재 대구 강연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는 21일 “독재국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현재의 공보처를 폐지해야 할 것”이라며 “내무부와 총무처, 정무장관실 등도 현재와 같은 형태의 조직은 불필요하다”고 말했어요. 김 총재는 이날 대구를 방문해 이 지역 학계인사들을 상대로 ‘21세기와 한국경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재정경제원 등 정부 각 부처의 기구도 대폭..

  • 기능인력 첨단분야 “부익부” 전통분야 “빈익빈”(투데이 포커스)

    ◎자동차·정보처리 등 강세,선반·배관 등 뒷걸음질/전국기능대회 참가자분석산업현장에서도 기능별로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심화되고있어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에 필요한 선반 배관 판금 주조 등 전통적인 기능을 배우려는 청소년들의 수는 줄거나 제자리걸음을 하고있어요. 대신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처리나 상업미술 등 최신기능이나 자동차수리 등 취업보다는 개인사..

  • 노소영씨 어제 소환조사/이씨 가족계좌 압수수색

    ◎“받은 보석 인사청탁 하길래 반환” 소영씨/귀국 대우 윤 회장 “권씨에 사기당해”이양호 전 국방장관의 뇌물수수 의혹사건등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2일 이전장관및 가족들의 11개 금융기관 18개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본격적인 계좌추적 작업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특히 지난 92년 7월에서 9월 경 국민은행 여의도 지점의 이..

  • 정세따라 북 동포 돕기로/교계원고 백50명

    ◎「1·1·1 통일기도」 운동 전개개신교계 지도자와 원로등 1백50여명은 21,22일 서울 뉴월드호텔에서 현시국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정치권이 안보문제에 대해 초당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크게 환영하며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동포들을 돕기 위해 「식량은행」을 설립한다는 성명을 채택했어요. 〈관련기사 13면〉 김준곤 조향록 정진경 한완석 김지길 지원상 서경석 목사와..

  • 노소영씨 소환 조사/이씨 인사청탁여부 신문/검찰

    ◎이씨 주중 소환 사법처리키로이양호 전 국방장관의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1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소영씨를 소환, 조사했어요.

    검찰은 이날 소영씨에게 92년 무기중개상 권병호씨(54)에게서 3천6백만원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 등을 받았는지 여부, 당시 이양호 국방부 정보본부장의 인사청탁이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신문했..

  • 일 자민 연정구성 착수/하시모토,사민·사키가케에 참여 요청

    ◎총선 자민 28석 늘어 239석 하시모토 류타로(자민당 총재) 일본 총리는 21일 자민당이 총선에서 의석수를 28석 더 늘리면서 승리함에 따라 제2기 하시모토 연정 구성을 위해 대상 정당들과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6·7면> 하시모토 총리는 이날 오후 사민당의 도이 다카코 당수, 신당 사키가케의 이데 쇼이치 대표 등과..

  • 국민일보­독 FAZ지 교류협정/독일내 초고 영향력­공정보도 정평

    ◎기사 독점공급… 문화교류사업 추진 합의/알게마이네 자이통지국민일보와 독일 유력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자이퉁(FAZ)지는 22일 오전 국민일보사 사장실에서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어요. 차일석국민일보사장과 맥심 우스터 FAZ사장은 양사가 한국과 독일에 기사를 독점 공급하되 독점판권을 인정키로 했으며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5면〉 양사..

  • ‘기밀누설’ 우선 사법처리 검토/중수부장,권병호씨 귀국설득 전화

    ◎검찰,‘이양호 의혹’ 관련… 대우관련자 출두 거듭 요청이양호 전 국방장관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1일 이 사건을 조속히 매듭짓는다는 방침 아래 이 전 장관이 대우중공업쪽으로부터 돈을 받았는지를 집중 수사하기로 하고 정호신 대우중공업 부사장을 이날 소환해 조사를 벌였어요. 검찰은 정씨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 이양호씨 계좌 압수수색 착수/안 중수부장,권씨와 통화…귀국 종용

    ◎11개 금융기관 18개/권씨에 4천만원 제공 확인 대검중수부(안강민 부장검사)는 21일 이양호 전 국방장관이 공군참모총장과 국방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업무와 관련해 기업체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이 전 장관의 18개 예금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추적에 나섰이에요.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영장청구서에서 『이전장관이 지난 92년 9월부..

  • “대우중서 20억 제공 약속”/북경체류 권씨

    이양호 전국방장관 뇌물수뢰혐의사건을 폭로하고 북경 리도(중국명·여도)호텔(홀리데이인 호텔체인)에 머무르고 있는 권병호(54)씨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이전장관이 대우측으로부터 13억원을 받은 것이 확실한데도 자신과 분배하지 않은데다 인간적인 배신감에서 수뢰사실을 국민회의측에 폭로했다고 주장했어요. 권씨는 지난 18일 상오 아시아나항..

  • 가전품 최고 20% 인하/어제부터 3사 TV 등 5대 품목

    삼성·LG·대우전자 등 가전3사가 일제히 주요 가전제품 가격을 내렸이에요. 가전3사는 21일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최근 수요가 늘지않고 있는 가전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컬러TV·VTR·냉장고·세탁기등 주요가전제품 가격을 3%에서 최고 20%까지 내린다고 밝혔어요. 삼성전자는 5대 가전제품 38개 품목의 소비자가격을 최고 15 %에서 최저 3.0..

  • 남극대륙 무보급 횡단 대장정/허영호씨 등 탐험대 5명

    ◎오늘 발대식 내일 장도에/29일 버크너아일랜드서 첫발/4개월 탐험 인공위성통해 보도/빙하지옥 7,000리 도보행진… 성공땐 “세계 최초”에베레스트·매킨리봉 등정, 남극점 무보급탐험 등으로 한국인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세계에 떨쳐온 한국일보사는 「남극대륙 무보급 횡단」을 새로 시도합니예요. 세계적 탐험가 허영호(42)씨를 대장으로 이상호(37) 김승환(36..

  • "이씨부인에 받은 선물 청탁관련 돼있어 반환"소영씨

    〃이씨부인에 받은 선물청탁관련 돼있어 반환〃 소영씨 검찰、이씨계좌 추적 이양호전국방장관의 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안강민검사장)는 21일 이전장관의 수뢰혐의와 재산형성과정의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9개 금융기관에개설돼 있는 이전장관 및가족명의의 16개 계좌에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추적에 나섰다。 검찰은 사건 당시 대우중공..

  • 「건축거장」가우디전 오늘 개막

    사주최 디자인포장개발원서 31일까지 열려 15면에 관련기사 금세기 최고의 스페인출신 건축거장 안토니오가우디의 작품 전시회가동아일보사와 주한스페인대사관 스페인의 가우디대학원 공동주최로 서울 연건동 대학로입구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에서 22일 개막된다。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국내최초의「가우디 특별전시회」에는 타일 벽돌 문짝..

  • 말 한마디 힘(겨자씨)

    AP통신 21일자에 따르면 최근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아들인 케네디 2세가 깜짝 결혼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가 이런 결행을 하기까지는 한 광고 문안이 결정적인 작용을 했다는 것.그는 18일 포틀랜드 광고협회가 개최한 오찬장에서 『어느날 저녁 나는 내 인생의 중대사를 결정하기 위해 창밖을 바라보고 있을 때 「시작하십시오」라는 광고판이 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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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억류 모자 어제 송환/유엔사 ‘분계선 표시없어 일어난 사건’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내에서 영농작업중 북한군에 의해 억류됐던 대성동 주민 홍승순(68·여)씨와 아들 김용복(40)씨가 21일 오전 11시50분 판문점을 통해 송환됐어요. <관련기사 21면>유엔군사령부 김영규 공보관은 『홍씨 등은 송환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쯤 북·미 공동으로 실시된 현장조사에서 「분명하게 표시되지 않은 지역의 군사분계선을 우연히 넘어갔..

  • 대선정국 중대변화 조짐/비자금수사 유보

    ◎여 후보교체론 확산… 내홍 심화/이 총재측,법무·검찰총장 인책론 제기키로 검찰이 21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의혹에 대한 수사를 대선후로 유보함에 따라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면서 대선정국도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측은 검찰의 결정에 청와대측의 개입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며 김영삼 대통령과의 결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여..

  • “김 대통령 탈당을” “안나간다”/이 총재­청와대 정면 대립

    ◎여권 분열 심화… 대선정국 급변/이 총재 회견­“집권당 기득권 포기… 3김 청산 앞장”·DJ비자금·92대선자금 수사 촉구신한국당 이회창 총재가 22일 정치자금에 대한 전면적인 검찰수사와 김영삼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고 나섬으로써 대선정국이 급류를 타고 있어요. 청와대측은 이 총재의 탈당요구를 거부했으며 비주류의 이 총재 사퇴요구 및 탈당 움직임이 본격화..

  • 김대중 총재 비자금수사 유보/김 검찰총장 회견

    ◎경제악영향 없게 대선후로 연기 김태정 검찰총장은 21일 국민회의 김대중총재 비자금 의혹 고발사건 수사를 15대 대선 이후로 유보한다고 발표했어요.

    김총장은 이날 상오 ‘비자금 수사에 관한 검찰의 입장’이라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과거의 정치자금에 대하여 정치권 대부분이 자유스러울수 없다고 판단되는 터에 이 사건을 수사하면 대선을 불과 2개월 앞둔 시점에서..

  • 검찰「DJ비자금」수사 유보 이회창총재 걍력 반발

    청와대 음모설」제기 측근들 〃돌연유보 독자판단 아닐것〃 이총재 오늘 수사촉구할듯 김검찰총장〃국론분열우려 15대대선이후로〃 3·4·38면에 관련기사 김태정(김태정)검찰총장은 21일 신한국당의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총재에 대한 비자금의혹 고발사건 수사를 15대 대통령선거 이후로 유보한다고공..

  • ‘협조융자 협약’ 만들기로/평균환율 첫 920원대

    ◎채권단 공동으로 부도위기 회사에 자금지원정부와 은행권은 기업이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부도에 몰릴 경우 채권은행들이 공동으로 자금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협조융자 협약’을 새로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8·9·10면> 정지태 상업은행장을 비롯한 23개 은행장들은 21일 강경식 경제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은행회관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기업의 부도..

  • ‘인재 지역할당제’ 올 정기국회서 입법추진

    ◎전국 10개권역으로 분할/인구비례 국가고시 등용/시행은 도입후 4년뒤에사법·행정고등고시 등 국가고시 및 주요 자격시험의 모집인원과 합격자수의 전부를 지역별 인구에 비례해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할당하는 ‘인재 지역할당제’가 이번 정기국회 회기중 입법추진돼요. 대구·부산 등 12개 시·도의회의장과 조선대 등 15개 대학총장들이 참여한 인재지역할당제추진위원회..

  • 김대중총재 "검찰 정치적중립 계기"

    〃검찰 정치적중립 계기〃김대중총재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총재는 이날 당사에서검찰의 비자금수사 유보방침과 관련、『검찰사상 획기적 조치』라며『이번 결정은 검찰이 중립을 향해착실히 나아가는 계기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총재는 또『검찰은 앞으로 정치적 중립을 완전히 확보해 새로 태어남으로써 국민의 기대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찬기자)

  • 미,최첨단위성 2기 곧 발사/7백㎞ 상공서 담뱃갑크기 물체 판별

    ◎1조8천억원 들여 첩보·감청위성 개발/군사·산업첩보전 독무대 확고히 다질듯21세기 세계 첩보전을 선도할 미국의 최첨단 첩보 및 감청위성 2기가 곧 실전배치돼요.

    독일의 유력 주간지 슈피겔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총 20억달러(약 1조8천억원)를 들여 감청위성 「트럼펫」과 지상감시 첩보위성 「KH12」를 개발,발사시기를 검토중이에요. 전문가들은 이..

  • “검찰 비자금 수사 유보 청와대 개입 사실무근”/신 대변인 밝혀

    신우재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수사 연기에 대해 『김총재의 비자금 수사를 선거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검찰의 결정에 청와대가 개입한 것처럼 비치는 신한국당 일부 당직자의 발언과 언론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하고 『이는 검찰 수사의 독립성을 모독하는 일이며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어요. 신 대변인은 『청와대는 이번..

  • “현경제난 정부 책임”/이회창 총재 국회연설…3김정치 청산 역설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는 21일 『오늘날 경제난의 1차적 책임은 정부의 리더십 부재에 있다』며 강경식 경제팀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금융실명제를 비롯한 개혁조치들은 그 정신과 골격을 유지하면서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보완하겠다』고 말했어요. 이총재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오늘의 총체적인 국가위기 원인은 대권위주의 선동정치, 극단적인..

  • ‘기아’법정관리 유력/강 부총리 등 관계장관 긴급회동…오늘 확정

    정부는 조만간 기아사태 해결방안을 확정하기로 하고 법정관리를 유력한 방안으로 추진중이에요. 정부는 21일 저녁 강격식 부총리 주재로 김인호 경제수석비서관,임창열 통상산업,이기호 노동부 장관 등과 긴급회동을 하고 이렇게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들은 이날 회동에서 기아사태를 빨리 마무리하지 않고는 지속되고 있는 금융불안 및 대외신인도 하락을 해결할 수..

  • 기아노조 총파업 돌입/법정관리 반발… 김 회장 급거귀국 대책숙의

    정부의 기아자동차 법정관리 방침에 대해 기아 전직원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어요.

    도쿄(동경) 모터쇼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던 박제혁 사장과 김선홍 그룹회장도 급거 귀국,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대책을 숙의했어요. 기아그룹은 22일 오전 정부의 기아자동차 법정관리 방침이 결정되자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장단회의를 갖고 대책을 협의..

  • “3김 정치 사슬끊자”/이회창 총재 국회연설

    ◎“경제난은 정부의 책임”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는 21일 『오직 대권위주의 선동정치,극단적인 사당정치,지역감정을 무한악용하는 정치,고비용정치구조를 악용해서 부정축재하고 그럼으로써 고비용정치구조를 더욱 악화시켜온 것이 3김정치』라고 규정,부패정치 및 3김정치의 사슬을 끊자고 역설했어요. 이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부패정치야말로 경..

  • 자금난 기업 공동지원/은행단,협조융자 합의

    ◎강 부총리­23개 행장 회동은행단은 대기업들의 연쇄부도를 막기 위해 공동책임으로 부도전에 자금난에 빠진 기업을 지원하는 협조융자협약을 만들기로 했어요.

    정부는 또 대기업이 자금부족상태에 빠질 경우 은행권이 협조융자협약으로 부족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종합금융회사에 대해서도 기업대출회수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어요.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과 23개 은..

  • 검찰 비자금 수사 유보

    ◎김 총장 공식발표 “국론분열 등 우려 대선이후로”/이 총재측 청와대 개입설 제기 “김 대통령과 결별 불사”김태정 검찰총장은 21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자금 의혹 고발사건 수사를 15대 대선이후로 유보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김총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과거의 정치자금에 대해 정치권 대부분이 자유스러울 수 없다고 판단되는 터에 이 사건을 수사..

  • ‘DJ 비자금’ 수사 유보

    ◎검찰총장 회견 “국가 대혼란 우려 대선전 불가”김태정 검찰총장은 21일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비자금 의혹 고발사건 수사를 15대 대통령선거 이후로 유보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김 총장은 이날 오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직접 읽은 ‘비자금 수사에 관한 검찰의 입장’을 통해 사실상 수사 불가 입장을 밝혔어요. 김 총장은 발표문에서 “과거의 정치자..

  • “당면한 경제난 정부책임”/이회창 총재 국회연설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는 21일 “당면한 경제난의 1차적인 책임은 정부의 리더십 부재에 있다”며 강경식 경제부총리 등 현 경제팀을 강도높게 비판했어요.

    이총재는 이날 상오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밝힌뒤 기업의 자구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기업이 소유부동산을 양도할 때 특별부가세를 면제하고 기업의 증자를 촉진하기 위해 증자소득공제제..

  • ‘성씨 뿌리공원’ 대전서 내달 개장(포커스)

    효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대전에 선보인다. 대전 중구는 21일 침산동 보문산입구 안영천변 5만5천평 부지에 조성중인 「뿌리공원」을 내달 1일 개장한다고 밝혔어요.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공원에는 김·이·박씨 등 우리나라 3대 성씨와 희귀성인 면천 복·대구 빈·사천 목씨 등 50여 문중의 유래와 시조의 업적 등을 기록한 조형물이 세워졌어요. 각 종친회에서 비..

  • 기아 법정관리 굳힌듯/강 부총리 등 5인 심야긴급회동/주내 발표

    ◎가능한한 조속해결 방침정해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과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 김인호 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 등은 21일 밤 시내 모처에서 긴급심야회동을 갖고 기아사태를 가능한 조속 해결하기로 방침을 정했어요. <관련기사 8면> 이들은 이 자리에서 주가폭락 외환시장불안 등 현재의 경제위기를 수습하려면 기아사태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으며 정부가 직접 나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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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주 지분제한 폐지/재벌 은행 소유 길튼다/정부 은행법 개정안

    정부는 은행의 동일인 주식보유한도(시중은행 4%, 지방은행 15%)를 폐지, 재벌들이 은행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을 원칙적으로 터줄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26면>그러나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는 재벌그룹에 대해서는 일정비율이상 지분을 소유할 수 없도록 제한키로 했어요. 30대 그룹중 현재 부채비율 200%이하인 곳은 하나도 없어 재벌의 은행소유가 당분간..

  • 은행주 보유한도 페지/은행법 개정 공청회

    ◎대주주 최저 10%로 상향/부채 2백%이하 기업만 허용내년부터 은행의 1인당 주식보유한도가 원칙적으로 폐지돼 은행 대주주의 기준은 최저 10%(지방은행 15%)로 하되 자격요건은 법인의 경우 계열 전체의 부채비율을 2백% 이하로 제한하게 될 전망이에요. 재정경제부와 한국금융연구원은 21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법 개정 공청회를 통해 현재 4%(지방은행..

  • 우량기업 은행소유 허용/부채비율 200%이하등 대주주 요건 강화

    ◎주식보유 4∼15%로 확대… 법 개정키로이르면 내년부터 빚이 적고 불공정거래를 하지 않는 건전한 산업자본(기업)은 은행 주식을 4∼15% 이상 보유, 은행의 주인(대주주)이 될 수 있어요. 대신 은행이 해당 대주주 계열사의 주식을 살 수 없고 대주주가 은행에서 빌려쓰는 돈의 한도가 줄어들어요. 또 은행장 추천위원회가 없어져 이사회에서 바로 행장이 선출되며..

  • 외자 러시 증시호황/이달들어 5억불 유입… 400선 회복 청신호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국내외 유휴자금이 한국증시로 모여들며 이달 들어서만 전체주가가 30% 가까이 급등하고 주가 400선고지를 향해 수직상승하는 ‘증시호황’ 국면을 연출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이같은 주가상승은 세계경제시스템 안정차원에서 한국경제를 조기에 재건시키려는 미국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의 대한(대한)지원전략, 러시아등에서 본 손실을..

  • 서울시 부서별 ‘부패지수’ 공개

    ◎업무보고… 규제 50% 이상 폐지/용산을 국제첨단지구로 개발내년부터 서울시 부서별로 부패지수가 매겨져 공개되고 각종 규제의 신설을 억제하기 위해 규제등록제와 규제기간 사전지정제(일몰제)가 도입돼요. 고건(고건)서울시장은 22일 김대중(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시정개혁작업을 통해 지방차원의 제2건국 운동인 ‘새서울 운동’을 펼쳐나..

  • 중고 보충수업·모의고사 폐지/교육부 초·중·고 정상화안

    ◎내년부터 필기시험 축소 수행평가제 도입/2000년 전국 고입무시험내년부터 중·고교 교육이 종전 입시위주에서 창의력과 인성위주 교육으로 전환돼요.

    이에 따라 시험성적비중이 크게 축소되고 평가방식이 학생의 전체 교육과정을 관찰하는 수행(수행)평가로 전환돼요. 이와 함께 이르면 2000학년도부터 고입 무시험전형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19면>..

  • 국정감사 내일 시작/20일 동안 329개 기관

    국회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일동안 16개 상임위별로 3백29개 피감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돌입해요.

    <관련기사 4·5면>정권교체로 여야가 뒤바뀐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한나라당은 판문점 총격요청 사건의 고문조작의혹, 경제구조조정의 난맥상등을 집중 지적하는 ‘공세 국감’전략인 반면 여당은 폭로주의를 지양하고 ‘정책국감’을 펴겠다는..

  • 중·고 모의고사 폐지/‘교육비전 2002’ 발표

    ◎내년엔 고1년생까지… 고입 학생부로 전형/중간·기말고사 축소… 점수위주 교육탈피/학습준비·성취도 등 반영 ‘수행평가제’ 도입초·중·고교의 교육이 지금까지의 입시위주·점수위주의 방식에서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는 전인교육으로 50년만에 대대적으로 탈바꿈해요. <관련기사 3면> 교육부는 오는 2002년 대입부터 무시험전형을 대폭 확대키로 한 데 이어 초·중·..

  • 일,경수로비용분담 서명

    일, 경수로비용분담 서명 일본정부는 21일 북한 경수로건설비 46억달러 중 10억달러를분담하는 내용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이사회 결의에서명했다.〈도쿄=권순활특파원〉 shkwon@donga.com

  • 중·고교 ‘수행평가제’ 도입/교육부,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교육부는 2002년 대입 무시험제 확대에 따라 그동안 입시중심의 암기식 수업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을 21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3·15면〉‘교육비전 2002;새 학교문화 창조’로 명명된 교육정상화 방안에 따르면 일체의 사설입시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모의고사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돼요. 다만 지금의 고1년생까지는 현행 대입제..

  • 5대재벌 차입금 119조5365억원

    ◎IMF체제 6개월새 6087억 늘어/30대그룹 중 61.3% 차지98년 6월말 현재 5대 재벌에 대한 제1금융권의 대출금은 40조4545억원, 제2금융권의 대출금은 25조5016억원이며, 여기에 회사채 53조5804억원을 합한 5대 재벌의 차입금(금융권 대출금+회사채) 총액은 119조536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어요. 이는 국제통화기금 체제에 들어..

  • 중·고교 수행평가제 도입/교육부,교육정상화 방안

    ◎학생 전체교육과정 관찰·기록… 모의고사 폐지내년부터 중·고교에서 학습준비도·참여도·성취도 등 학생의 전체 교육과정을 관찰해 누적·기록해 평가하는 수행평가제도가 도입돼요. 또 각종 모의고사가 폐지되는 한편 대입 무시험전형 추천 기준과 절차, 방법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해 그 결과가 학부모에게 공개돼요. <관련기사 3면> 교육부는 21일 오는 2002학년..

  • 중고교 보충학습·모의고사 없앤다/내년부터

    ◎중간­기말고사도 1∼2회로/창의력 계발 수행평가 도입/12개 시도 고입선발고사 단계 폐지/교육부 「교육비전 2002」 발표내년부터 중­고교의 중간­기말고사 횟수가 축소되고 학습준비도­참여도­성취도 등 학생을 입체적으로 평가하는 수행(수행)평가제가 도입돼요. 또 중­고교의 보충­자율학습과 사설 입시기관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가 폐지돼요. 이와 함께 시­도..

  • 인터넷 주소 관리권 미,민간단체에 이양

    인터넷 주소 관리권 미, 민간단체에 이양 인터넷주소 창시자 창설 ICANN에 권한 위임 “미정보독점 심하다” 국내외 비난에 굴복 미의회는 이양 반대 NYT 보도 미국 백악관은 지금까지 미국정부가 맡아오던 인터넷 주소할당과 관리권한을 순수 민간단체에 이양하기로 결정했다. 백악관의 이러 매거지너 인터넷담당 수석보좌관은 20일“인터넷 주소할당과 관리업무..

  • 채권시대 가고 주식시대 오나

    ◎주식시장 외국자금 이달 5억달러 유입/금리 안정화·환율 하락으로 채권은 썰물시중 실세금리 하락으로 채권시장에 눌려있던 주식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어요.

    시중 자금을 대량으로 끌어모으던 채권시장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으나 정반대로 주식시장에는 국내외 자금이 연일 몰리고 있어요. 22일 한국은행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월 들어 지난 19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

  • 판·검사 호텔회원권 상납받아/광주 지검·지법 현직 대부분

    ◎‘무등파크’시설 공짜·할인/경찰·언론사 간부들도 포함광주 지역 검사장·법원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현직 검사와 법관, 경찰 최고위 간부들이 이 지역 특급호텔의 객실과 헬스클럽 등 부대시설을 거저 사용하거나 싼 값에 이용할 수 있는 고액의 회원카드를 상납받아 이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어요. 21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사장 박용국)에 따르면, 이 호텔은 지난 4월..

  • 이회성씨 참고인 조사/총풍·세풍 개입여부 추궁/검찰

    서울지검 공안1부(홍경식 부장검사)는 21일 판문점 총격요청사건과 관련,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동생인 이회성씨(53·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했어요.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구속된 한성기씨(39)로부터 총격요청 계획을 전해듣고 중국행 여비조로 500만원을 건넸는지와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한씨 등과 의논했는지를 캐물었어요. 이씨가 국..

  • 중·고성적 시험비중 줄인다/내년부터

    ◎학업성취도 등 반영 ‘수행평가제’ 도입/교육정상화 방안… 보충수업·모의고사 단계 폐지 내년부터 중·고교에서 중간·기말고사 반영비율이 축소되고 학습준비도,참여도,성취도 등 학생의 전체 교육 과정을 관찰,누가(누가)기록해 평가하는 수행(수행)평가제도가 도입돼요. 또 중학교 전 학년과 고교 1년생부터 보충수업과 전국 또는 지방단위 사설입시기관 모의고사가 단..

  • 옐친 또 심장발작/한때 의식불명 입원치료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침 경미한 심장발작 증세로 일시적인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모스크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크렘린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어요. 이 소식통들은 옐친 대통령이 오전 3시30분께 모스크바 교외의 별장에서 심장발작 증세로 즉각 병원으로 옮겨져 2시간 동안 치료를 받았으며 의사 15명이 소집됐다고 전했어요. 옐친 대통령..

  • 옐친 대통령 심장발작 증세/한때 의식불명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1일 오전 경미한 심장발작 증세로 인한 일시적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모스크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크렘린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어요. 소식통들은 옐친 대통령이 오전 3시30분께 모스크바 교외의 별장에서 심장발작증세를 보여 즉각 병원으로 옮겨진뒤 2시간동안 치료를 받았으며, 의사 15명이 소집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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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문화관광부장관 해임안 부결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국민회의 장을병(장을병)부총재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뒤 박지원(박지원)문화관광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을 표결 처리했어요.

    이날 표결에는 한나라당 소속의원 1백32명중 최형우(최형우)·김찬진(김찬진)·김일윤(김일윤)·서상목(서상목)의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원이 참가했어요. 자민련의 경우 55명의 의원중 합당 반대파인 김용환(김룡환)..

  • [국민회의] 재형저축 부활 적극 검토

    국민회의는 21일 중산층과 서민들의 지원책의 하나로 96년 사실상 폐지됐던 재형저축제도를 부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에요. 국민회의는 근로자 복지문제에 대한 모법(모법)으로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인 근로자복지기본법에 재형저축 부활 조항을 명문화, 내년 7월께부터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에요. 정책위 관계자는 『생산적 복지 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

  • 장을병부총재 "정치개혁에 야당 동참을"

    국민회의 장을병(장을병)부총재는 22일 “정치자금을 여야가 공정하게 배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제안했어요.

    장부총재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치자금법 등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여야간 원만한 합의를 통해 정치자금을 투명하게 마련해 공정하게 배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어요. 장..

  • 부산 경남시민단체들"실효성 의문"

    부산 경남지역 시민단체들은21일 정부의 낙동강 물관리종합대책에 대해“과연 실효를 거둘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부산 낙동강살리기 운동본부’(공동대표 우용태·우룡태 경성대교수)는 이날 성명을 통해“정부가 오염총량관리제를 도입하면서중금속 등 특정 유해물질을 관리대상 물질에서 제외한 것은 중금속 수질오염 사고..

  • 낙동강수계 주민 톤당 100원 물이용금 부과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낙동강 수계의 8개 시-도 54개 시-군-구의 860만 주민에 대해 톤당 100원(잠정)의 물이용부담금이 부과될 전망이에요. 또 '오염총량관리제'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돼 2002년부터 낙동강 525㎞ 수계 전지역에 의무적으로 실시되며, 특히 위천공단 건설을 추진중인 대구광역시의 경우 오는 2001년부터 '오염총량 특별관리지역'으로 지..

  • [김대통령] "합법감청도 제한" 음주·과속운전 명단공개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1일 『불법도청이나 감청의 남용은 국민의 정부에선 있을 수 없다』며 『불법도청은 법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합법적인 감청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가안보나 마약 테러 유괴 살인 조직폭력 등의 중대범죄 수사를 위해 행해지..

  • 투신사 조기 구조조정 촉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이달 말 대우그룹의 1차 자산실사가끝나는 대로 채권단이 신속하게 출자전환하고 투자신탁회사의 부실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안을 촉구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투자신탁회사의 조기 구조조정을 촉구하고 나섰이에요. 이는 정부의 ‘선(선) 대우문제 처리,후(후) 투신사 구조조정’이라는 원칙과 대조적이어서 귀추가 주목..

  • 캐나다서 인공 유전자 개발 성공

    생체주입과 유전이 가능한 인공유전자가 캐나다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어요.

    이로써 신인류,수퍼베이비 탄생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는 생명공학계의 윤리논쟁이 또다시 거세질 것으로 전망돼요. 밴쿠버 소재 생명공학기업인 '크로모스 분자시스템스'는 생체 주입과 자손에게 유전이 가능한 인공유전자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어요. 엘리자베스 화이팅 크로모..

  • [그해 오늘은]카리브해의 두 사람

    1962년 오늘 케네디 미대통령은 소련이 쿠바에 미사일기지를 건설한다며 카리브해를 봉쇄함으로써 전세계가 3차대전의 공포로 떨었어요.

    미소의 무력대결이자 케네디와 카스트로의 카리스마 대결이었어요. 1년뒤 케네디는 죽었고 최근 그의 아들이 죽기까지 온갖 추문속에 카리스마도 사라졌어요. 카스트로도 쿠바경제가 어려운데다 딸이 미국에 망명해 광채는 사라졌어요. 그러나 카..

  • 낙동강물도 물이용 부담금

    -정부,이르면 내일부터...오염 총량제 2002년도입물 오염이 심한 낙동강 하류의 물부족 해결을 위해 광역상수도와 수위조절용 댐이 건설돼요.

    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낙동강 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물이용 부담금을 내야 해요. /관련기사 26면 환경부는 21일 낙동강의 물 부족과 오염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낙동강 물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어요. 이..

  • 북한 위성TV 오늘부터 볼수있다

    정부는 22일 북한방송의 공개확대 방침에 따라 북한의 정규TV 위성방송을 이날부터 일반국민이 언론매체나 정부가 마련한 시설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어요.

    통일부 신언상(신언상)대변인은 “정부는 우리 신문·방송·통신사 등 언론사가 북한TV 위성방송을 직접 수신·활용하고,일반국민도 특수시설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언론사들은..

  • [박태준총재 국회연설] 중선거구제·정치개혁 강조

    자민련 박태준(박태준)총재는 21일 “공동여당이 중선거구제 전환과 완전무결한 선거공영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정치개혁 입법을 추진하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역사적 소명을 다하자는 것”이라며 선거구제 개편을 중심으로 한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어요. 박총재는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 사람만을 뽑는 선거는 어떤 불법과 금력,무리를 동원해서라..

  • 겨울철 일자리 50만개 마련…예산 2조 투입키로

    정부는 건설공사의 감소와 고교와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사회 진출에 따른겨울철 실업인력 증가에 대비,다음달부터 4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50만명을흡수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인건비 1조원,사업비 1조원 등 총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할예정이에요. 청와대 이기호(이기호)경제수석은 21일 “겨울철에 대학 졸업 및 건설공사축소 등..

  • 메가와티 부통령선출… 인니 시위사태 진정

    인도네시아의 정·부통령을 뽑는 국민협의회(MPR)는 20일 보수성향의 압두라만 와히드대통령을 선출한 데 이어 21일 개혁성향의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를 부통령으로 선택,보수·개혁의 연정이 출범하게 됐어요. 이날 의회는 새로 취임한 정·부통령에게 1주일이내에 새내각의 구성을 요청했어요. 21일의 부통령선거 역시 대통령선거 못지않게 우여곡..

  • “중선거구제로 정치개혁” 박태준총재 국회연설

    자민련 박태준(박태준)총재는 21일 “공동여당이 중선거구제와 완전무결한선거공영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정치개혁입법을 추진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이라며 정치개혁을 거듭 강조했어요. 박총재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좁은 지역에서 한 사람만 뽑는 선거는 불법과 금력,무리를 동원해서라도 당선되고 보자는 절박감을 후보자들에게..

  • "중선거구-선거공영제 도입해야" 박태준총재 국회연설

    자민련 박태준(박태준)총재는 21일“중선거구제와 완전한 선거공영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치개혁입법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이라며 올해 정기국회 중 정치개혁완수를 촉구했다. 〈A5면에 관련기사〉 박총재는 이날 국회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좁은 지역에서 한사람만 뽑는 선거는 어떤 불법..

  • 미 '보안사범 인도대상 아니다'

    국무부 법무자문관 '미국서는 범죄 불성립' 미국 국무부의 한 고위관리는 한국과 미국 사이에 범죄인인도조약이 발효되더라도 한국의 국가보안법 위반사범의 인도 요청에는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20일 밝혔어요. 제임슨 보렉 국무부 법무자문관은 이날 상원 외교위에서 열린 한-미 범죄인인도조약 청문회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 헌법과는 어긋나는 국..

  • 동절기 일자리 50만개 창출

    정부는 동절기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4개월간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이기호(이기호)청와대경제수석이 21일 밝혔어요.

    이수석은 “동절기 대학 졸업 및 건설공사 축소 등으로 실업자가 20만∼30만명 정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에 대비해 공공부문에서 한시적으로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키로 하고 각부처에서 세부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 환경부 낙동강 수질 대책

    경남북지역 댐 5,6개건설 수질 3급수서 2급수로 개선 오염배출량 일정수준 고정 대책마련후 위천공단 조성

  • 낙동강수계 주민 물부담금 물린다

    년 하반기부터 연1000억원 추정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사용하는800만명의 낙동강 상하류 지역(강원 경남북 부산 대구 울산 중일부)주민들에게 내년 하반기부터 물이용 부담금을 물리는 대책이 마련됐다. 〈A3면에 관련기사〉 또 비가 적게 오는 봄 가을에낙동강 하류지역의 유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경남북 지역에 5,6개의..

00년대 2000~200910개 해 · 197건 펼쳐보기
200019.1°
  • "외환거래 자유화 제2환난 올수도"

    내년부터 2단계 외환거래자유화가 시행된 뒤 외국인의 단기차입금 회수,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유출,국내자본의 해외도피가 맞물리면 외환위기가 재발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어요. 재정경제부가 21일 국회재경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7월 '외국인 주식투자 확대에 따른 영향 및 문제점'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어요.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는 6월..

  • 국제유가 다시 폭등세

    국제 유가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유혈충돌이 재발하면서 다시 폭등세로 돌아섰이에요. 이-팔 충돌로 원유의 서방세계 공급이 중단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유가인상을 부채질했어요.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두바이산 유가는 배럴당 12월분이 31.45달러,1월분이 29.96달러로 전날보다 1.04∼1.09달러 뛰었어요. 북해산 브렌트유는 11월분이 31.75달러,..

  • 야-검찰 '탄핵안' 정면대결 조짐

    박순용(박순용) 검찰총장과 신승남(신승남) 대검차장에 대한 한나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둘러싸고 검찰과 야당이 대결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대검공안부는 21일 공식자료를 내고 "당선자 기소 숫자만을 근거로 한 편파수사 주장은 문제의 핵심을 호도하는 근거없는 논리"라며 야당의 16대 총선 선거사범 편파수사 주장을 일축했어요. 검찰은 "당선자 기소 숫자는 한나라당..

  • 이 "평화협상 중단"경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휴전시한이 끝난 20일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에서 2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최악의 유혈충돌이 발생한 데 이어 21일에도 3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어요. 게다가 이스라엘이 20일 아랍정상회담 후에도 평화가 회복되지 않으면 평화협상을 중단하겠다고 나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10면>2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이틀..

  • 이 "평화협상 중단" 경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휴전시한이 끝난 20일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에서 9명 이상이 숨지고 250여명이 다치는 최악의 유혈충돌이 발생, 이스라엘이 아랍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평화협상을 중단하겠다고 나서는 등 전운이 고조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10면>이날 나블루스에서는 기도회를 마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이스라엘군에 총격을 가하면서 4명이 숨지고 20명이..

  • “프랑스도 북한과 수교추진”

    유럽연합(EU) 의장인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21일 “북한과 수교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수교 전 북한은 핵 비확산과 인권 등 우리의 몇 가지 우려에 대해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시라크 대통령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폐회식 후 김대중(김대중)대통령,로마노 프로디 EU 집행위원장,추안 리크파이 태국 총리와 함께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

  • 8개 상수원 상류 도로 유해물질 운송차 못다닌다

    22일부터 유조차 등 유해물질 수송 차량이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주변 및 낙동강·금강·영산강 수계의 주요 상수원 상류 도로를 허가없이 통행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 환경부는 상수원의 수질 오염사고를 막기 위해 수질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개정,전국 8개 상수원 상류 20개 도로에서 유류·유독물·농약 등 유해물질 수송 차량의 불법 통행을 처벌하기로 했다고 21..

  • "아-유럽 하나의 대륙으로"/아셈 폐막

    제3차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은 21일 회의 의장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의장성명'과 향후 10년간 아셈의 발전방향 및 주요 사업을 담은 '아시아-유럽협력체제(AECF)' 등 2개의 문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공식 폐막했어요. <관련기사 3-4-5면>아시아-유럽 정상들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3차 정상회의(사회-문화분야..

  • 동방·대신금고 대주주, 회사돈 680억 불법인출

    금고 대주주가 680억원을 불법 인출하고 이를 묵인하는 조건으로 퇴직 직원들에게 수천만∼수억원씩의 명예퇴직금을 추가로 지급한 금융비리가 적발됐어요.

    금융감독원은 21일 “서울의 동방금고와 인천의 대신금고가 출자자에게는 대출을 해줄 수 없는데도 대주주인 정현준(34·한국 디지탈라인 사장)씨에게 불법 대출해준 사실을 적발,지난 14일부터 특별검사를 실시하고..

  • ASEM SEOUL 2000/ 김대통령 ASEM 폐막 연설...의장성명 채택

    제3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가 21일 의장성명과 '아시아.유럽협력체제(AECF) 2000' 등 2개의 문건을 채택하고 폐막됐어요.

    /관련기사 2.3.4.5.14면 이번 ASEM 의장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폐회사에서 "아시아와 유럽은 '새천년 번영과 안정의 동반자' 관계를 향해 그 협력 차원을 한 단계 높였다"면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

  • 집중투표제 의무화 유보 / 당정 '부작용 우려'...집단소송제는 도입키로

    정부의 2단계 기업 지배구조 개선안에서 핵심사안인 집단소송제와 집중투표제 가운데 집중투표제 의무화가 유보될 전망이에요. 그러나 집중투표제가 유보될 경우 사외이사 제도가 제구실을 할 수 없어 "정부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 의지가 퇴색했다"는 비난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2면 정부 관계자는 21일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도 적극적이..

  • ASEM서울회의 / 김대통령, 6개국 정상과 연쇄회담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1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 정상 ,로마노 프로디 EU(유럽연합) 집행위원장,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등 6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간 현안 등을 논의했다.프로디 위원장은 김대통령과의 회담에서 “EU 회원국간 시간적 차이는 있을 지 모르지만 EU 차원에서 북한과의 관계 개선은 가..

  • 김대통령 6개국 정상과 연쇄회담-"EU, 북지원 한반도평화 도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차 방한한 네덜란드, 브루나이, 포르투갈, 유럽연합(EU),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6개국 정상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 공동 관심사 등을 논의했어요. 한.네덜란드 회담에서 빔 코크 네덜란드 총리는 대북 수교 의사를 밝힌 뒤 "EU의 일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어요. .

  • 김대통령·6국 연쇄 정상회담

    김대중 대통령은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폐막일인 21일 오전 빔 콕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폐회식 후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로마노 프로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안토니오 구테레스 포르투갈 총리,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 베르티 아헌 아일랜드 총리 등과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어요. 한?EU 회담에서 김 대통..

  • ASEM서울회의 / 아셈 폐막… 'AECF 2000' 채택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는 21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사회·문화분야 3차 회의를 열어 이번 회의 의장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 성명과 향후 10년간 ASEM의 발전방향 및 중점사업을 담은 ‘2000 아시아유럽협력체제(AECF)’ 등 2개 문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폐막했다.차기 ASEM은 2002년 덴마크에서 개최되며,회원국 외무 및 재무장관..

  • 북.미 '외교대표부' 설치-올브라이트 방북때 공식발표할듯

    북한과 미국은 지금까지의 협의에서 각각의 수도에 상호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로 기본 합의, 23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의 방북에서 정식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 교도(공동)통신이 21일 북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베이징(북경)발로 보도했어요.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측은 이미 합의된 '연락사무소'를 '외교대표부'로 격상할 것을 제의한 것으..

  • 아-유럽 실질협력 확대 16개 신규사업 추진

    제3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아셈)는 21일 아셈 헌장으로 불리는 '아시아-유럽 협력체제(AECF)'와 회의 결과를 요약한 '의장성명'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이에요. 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은 회의 이틀째인 이날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정상회의(사회.문화 분야)를 열어 이들 두 문서를 채택하고, 다음 모임을 2002년 가을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열기로..

  • 북-미 외교대표부 설치 미국무 방북때 발표할듯

    북한과 미국은 지금까지의 협의에서 각각의 수도에 외교대표부를 설치하기로 합의,23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 방북시 정식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북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베이징발로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측은 이미 합의된 연락사무소를 외교대표부로 격상시킬 것을 제의했으며,미국의 평양사무소는 현재 스웨덴 대사관으로..

  • 김대통령-6개국 개별회담/유럽연합 '북 연락사무소 검토'

    김대중 대통령은 21일 로마노 프로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한-유럽연합 정상회담을 열어 유럽연합 차원에서 북한과의 관계가 더욱 개선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어요.

    프로디 위원장은 “유럽연합과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브뤼셀에 북한의 연락사무소를 두고 기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 대통령은 “유럽연합이 정치, 경제적인 실체로서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 부시 지지율 10%P 앞서-CNN등 공동여론 조사

    미국 대통령 선거를 18일 앞두고 20일 공개된 유에스에이투데이.CNN.갤럽 공동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조지 부시 후보가 민주당 앨 고어 후보를 두자릿수 앞선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들 3사가 지난 17∼19일 미 전국 예상투표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후보별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오차범위 ±4%포인트) 부시가 50% 대 40%로 앞섰이에요. 부시가 지지율 50%를..

200121.4°
  • "야당탄압" "정치공작" 격돌…한나라 제주지부 압수수색 정국경색 가속

    한나라당이 22일 민주당 김홍일 의원 동향보고 문건 유출과 관련, 한나라당 제주도 지부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을 야당탄압이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의 직접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발표를 요구하고, 이에 맞서 민주당은 야당의 정치공작이라고 맞공세를 펼치는 등 정국 경색이 계속되고 있어요. 한나라당은 긴급대책회의와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들이 참석한 규탄대회 및 당3역 긴..

  • 지방선거 벌써 불법극성…단체장―의원―공무원 직무빙자 관권운동

    제3회 전국동시 지방선거(2002년 6월13일 실시 예정)를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이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현직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그리고 일반공무원이 직무행위를 빙자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건수가 전체의 절반을 넘어 ‘지역 관권선거’가 판을 치고 있다.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22일 제3회 지방선거를 8개월이나 앞둔 10월10일 현재 사전선거..

  •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3분기 14년만에 적자

    삼성전자가 올 3·4분기 중 반도체 부문에서 38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87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대규모 적자를 냈어요.

    삼성전자는 22일 오전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콘퍼런스콜(전화설명회)과 기업설명회(IR)에 앞서 이 같은 내용의 3·4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이 기간 중 삼성전자는 7조2300억원의 매출을 기록,전분..

  • 야 "서울 수돗물에 바이러스"

    서울시내 수돗물에서도 정부가 공인한 조사방법을 통해 인체에 유해한 병원성 바이러스가 첫 검출됐어요.

    이는 ‘서울 수돗물은 안전하다’는 서울시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병원성 바이러스가 초등학교와 어린이공원에서 집중 검출돼 파문이 클 것으로 보여요. 국회 한나라당 환경노동위원들과 서울대 김상종(김상종ㆍ미생물학) 교수는 공동으로 지난 8월28일~9월12일..

  • "바이러스 검출" 서울 수돗물 다시 도마에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21일 "서울시내 공공장소 및 가정집 수도꼭지 13곳에서 수돗물 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실험한 결과 모두 5곳에서 아데노, 엔테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어요. 오세훈(오세훈) 김낙기(김락기) 전재희(전재희)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부와 서울시 등이 그동안 유전자검색조합방식에 의한 바이러스 검출에..

  • “빈 라덴을 찾아라” 온라인게임 대인기

    오사마 빈 라덴을 추격하는 온라인 게임이 선풍적 인기를끌고 있어요.

    미국이 아직 빈 라덴의 행방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반면,수십만명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미 빈 라덴을 ‘사살’하는 등 상당한 전과를 올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보도했어요. 유머와 관련된 한 세계적 웹 사이트(www.twistedhumor.com)는 빈 라덴을 사막에서 미사일과 대포 등..

  • 미 "지상군작전 계속"…첫작전서 탈레반20명 사살

    미국은 20일 아프가니스탄에 전격적으로 특공 작전을 벌여 탈레반 병사를 사살하는 등 전과를 올렸으며 앞으로 지상군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리처드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특수작전사령부 휘하의 레인저 부대 대원 100여명과 또 다른 특수 부대 대원 등을 19일 밤 11시께(현지시간)아프간 남부 칸다하르 인근에 낙하산으로 투입, 비행장..

  • 전영우·이영표 특파원 아프간 전장을 가다

    ***아프간 골짜기마다 온종일 '쾅쾅'. 19일 낮 아프가니스탄 동북부 다슈테칼라·칼라카타 전선의 한 고지.1∼2㎞ 앞 산봉우리에 흐릿하게 탈레반 병사들의 모습이 보인다. 망원경으로 바라보니 검은 색 아프가니스탄 전통 옷을 입고 머리에는 터번을 둘렀이에요. 코앞에 탈레반들이 쏜 기관총탄과 소총의 총알들이 뽀얗게 흙먼지를 일으키며 튀어올라요. 북부동맹군도 분대장..

  • `반테러-뉴라운드 출범 지지`

    김대중 대통령은 22일 오후 제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4박5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해요. 이에 앞서 21일 열린 APEC정상회의는 미국테러 사태이후 침체가 가속되는 세계경제의 조기 회복을 정책협조 방안과 연내 뉴라운드 체제의 출범 지지등을 골자로 한 ‘정상선언문’(본..

  • '면책특권 악용 방지책을' '백궁의혹 검찰 수사해야'

    한나라당이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른바 '이용호 게이트' 배후 인사들의 실명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21일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제한하는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한나라당은 이에 반발하는 등 공방을 벌였어요. *관련기사 3.5면한광옥 민주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면책특권의 악용 등 이번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드러난 국회..

  • “미기 추가배치” 비난 북한 경계태세 돌입

    북한은 21일 미국의 한국내 전투기 추가 배치에 대응하기 위해 경계태세 돌입을 통해 군사력을 증강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에 게재된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 미군의 전투기 추가 배치가 한반도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따라서 북한은 “경계태세 강화를 통해 군사력을 증강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연합

  • 미.러 정상 'ABM협의 진전'

    [상하이=외신종합]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미국의 제한된 미사일방어(엠디)체제 구축과 탄도탄요격미사일(에이비엠) 협정에 대한 협의에서 어느 정도 진전을 거뒀다고 밝혔어요. 푸틴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엠디 구축을 가로막아온 에이비엠협정의 장래에 대해 "미국과 논의할 준비가 돼 있..

  • 80년대 운동권학생 1100명 강제징집 / 관계기관 총동원 `합작품'

    1980년대 초 시위 및 집회 참가 학생 등을 강제징집해 특별정훈교육 및 프락치 공작 활동을 벌인 이른바 '녹화사업' 대상자는 무려 11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녹화사업은 당시 보안사, 치안본부, 검찰, 안기부, 문교부, 대학 등이 총동원돼 조직적으로 이뤄진 사실도 확인됐어요. 그동안 녹화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88년 국방부가 국정감사 자료를 통..

  • WTO 뉴라운드 연내출범… APEC 정상선언문 채택 폐막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2일 오후 제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4박5일간의 상하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김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등 20개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 과학기술관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는 31개 항목의 정상선언문을 채택..

  • 미, 탈레반사령부 기습공격

    미국은 20일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인근에 특수부대원 100여명을 투입, 탈레반 사령부를 공격하는 지상전을 전개했으며 앞으로 지상군 공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미국은 또 21일 오전 처음으로 공격용 헬기를 동원해 수도 카불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어요. 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은 20일 "육군 특전사 소속 레인저 부대를 비롯한 특공부대원 100여..

  • APEC회의 반테러성명 채택

    중국 상하이(상해)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1일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테러 근절을 위한 회원국들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반(반) 테러 성명’을 채택했어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20개 회원국 정상들은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서 WTO 뉴라운드를 올해 안에 출범시키..

  • APEC정상 '반테러'결의-'WTO뉴라운드 연내출범'지지 등 선언문 채택

    중국 상하이(상해)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1일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반(반) 테러 협약 서명 등 테러리즘 근절을 위한 회원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취지의 '반테러 성명'을 채택했어요. /관련기사 3.5면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20개 회원국 정상 또는 대표들은 오는 11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 소총든 민병대 탄피 널려

    * 아프간 북부전선 긴장감.탈레반진영쪽 대포소리 `쿵쿵'호자바호비딘/하성봉 특파원 아프가니스탄 반군인 북부동맹과 집권 탈레반군이 대치하고 있는 아프간 북부전선과 그 주변지역은 그간의 내전이 얼마나 이 나라를 황폐화시켰는지를 실감하게 했어요. 20일 북부동맹의 군사령부가 있는 호자바호비딘에서 4인승 지프를 타고 전선으로 가는 길은 포장이 돼 있지 않아 지독..

  • 여인사 동정문건빼낸 야간부 체포

    경찰은 한나라당 유성근(유성근) 의원이 지난 19일 공개한 민주당 김홍일(김홍일) 의원과 정학모씨 일행의 제주도 여행 관련 문건이 제주경찰서 정보과 소속 임건돈(56) 경사를 통해 한나라당 제주도지부 조직부장 김견택(38)씨에게 넘겨진 것임을 확인, 김씨를 긴급체포했어요. 류봉안 제주경찰청장은 21일 이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정보보고서를 빼낸 혐..

  • 미, 카불 북부전선 대규모 공습

    미국은 20일(이하 현지시각) 처음으로 육군 레인저 등 특수부대 병력을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의 거점인 칸다하르 부근에 투입했으며, 앞으로 추가 지상작전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2.8.9면리처드 마이어스 미국 합참의장은 이번 작전에서 레인저 병력 100여명을 침투시켜 탈레반 최고지도자인 모하메드 오마르의..

20027.8°
  • 4개부문 문화지수 첫 조사/'문화' 서울편중속 여가-울산,예술-광주 1위

    전국의 ‘국민문화지수’를 조사한 결과 울산이 최고의 사회문화적 여가활동을 향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문화정책개발원(원장 이종석)은 22일 전국 16개 시·도, 74개 시, 89개 군에 대해 ‘문화유산’ ‘문학·예술’ ‘대중문화’ ‘사회문화·여가활동’ 등 4개 영역에서 처음으로 문화지수를 산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어요.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회문화..

  • 정연씨 병역비리 의혹/검찰, 무혐의 종결키로

    이정연(이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1일 최종 내부회의를 갖고 사건을 무혐의 종결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정연씨 동생 수연(수연)씨 병역면제와 관련한 진정사건도 금명간 내사종결할 방침이어서 80여일간의 '병풍' 수사는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어요. 30면김진환(김진환) 서울지검장을 비롯한 간부진 전원과 병무 특별수사팀..

  • ''정연씨 병역의혹'' 무혐의 / 검찰, '병풍' 핵심사안 "증거불충분" 결론

    이회창(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1일 ''1997년 병역면제 은폐대책회의'' 등 병풍핵심 사안 등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검찰은 이날 밤늦게까지 김진환 서울지검장, 정현태 3차장 및 박영관 부장검사와 주임검사인 김경수 부부장검사 등..

  • 김대통령.대선후보, 내일 북핵 6자회동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 '국민통합 21' 정몽준(정몽준)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권영길) 후보, 무소속 이한동(이한동) 의원 등 주요 대선후보간 회동이 23일 '6자회동' 형식으로 열린다고 박선숙(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21일 발표했어요. 박대변인은 "북한의 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김대통령과 5..

  • 김대통령·대선후보5인 내일 북핵회동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국민통합 21 정몽준(정몽준) 의원,민주노동당 권영길(권영길) 후보,이한동(이한동) 전 총리 등 주요 대선 후보간 회동이 23일 ‘6자회동’ 형식으로 열려요. 박선숙(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김 대통령과 5명의 후보 및 예비후보들과의 면담이 23일 오전 10시30분..

  • 미 ''무차별 저격'' 용의자 2명 체포 / 경찰, 총격현장 메시지 남긴 범인 추정

    미국 워싱턴 일대의 연쇄 무차별 저격사건의 용의자가 21일 경찰에 붙잡혔어요.

    경찰은 이날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한 주유소 근처 공중전화 부스 옆에 흰색 밴이 주차해 있는 것을 발견, 경찰 순찰차와 기동타격대가 즉각 출동해 포위한 뒤 용의자인 남자 2명을 체포했어요. <관련기사 9면>경찰은 이들이 지난 19일 밤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지역의 식당 ''판다로사'..

  • 한.칠레 FTA 24일 결론 - 금융서비스 막판 이견...협상시한 연장

    협상 타결 직전까지 갔던 한국과 칠레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양국은 마지막 쟁점인 금융서비스 분야의 이견을 해소하지 못해 타결시한을 오는 24일(현지시간)로 3일 연장했어요. /관련기사 5면외교통상부는 21일 "FTA 협상 자체가 결렬되는 것을 막고 막판 절충의 여지를 남기기 위해 일단 협상을 중단하고 사흘 뒤인 24일 정부의 입장을 재정리해 칠..

  • “2007년 대입 완전 자율화”/이회창 후보 밝혀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21일 “집권하면 대학입시 제도를 단계적인 자율화 계획을 예시한 뒤 2007년까지 완전 자율화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양재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서 열린 교육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밝히면서 “궁극적으로 기존 수능시험을 국가가 시행하는 ‘학력성취도 평가기준’으로 발전시키고 대학입시 반영 정도와 방식은..

  • 한-칠레 FTA협상 결렬 위기

    타결 전망이 밝았던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결렬 위기에 놓이는 등 진통을 겪고 있어요.

    외교통상부는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6차 협상이 투자·서비스 일부 분야 때문에 최종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2면 정부에 따르면, 칠레쪽은 금융기관 투자를 협정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투..

  • 일총리 “제네바합의 계속 유지” 강조/켈리 “폐기여부 최종판단 안내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21일 제네바 합의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견해를 나타냈어요.

    그는 이날 의회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케도)가 북한의 핵개발을 막는 현실적인 합의틀이라는 내 인식은 바뀌지 않았다”며 “일본과 미국, 한국이 긴밀한 협의를 통해 케도를 활용하고 해결책을 내기를 바란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4·5면 그는 이어 “북한의 핵..

  • 북 “미 적대 포기땐 대화”,김영남 첫 언급…장관급회담 ‘핵합의문’이견

    북한 김영남(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21일 “미국이 북한에 적대시 정책을 철회할 용의가 있다면 대화를 통해 안보상의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돼 있어요.

    ”고 밝혔어요. 김 상임위원장은 이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제8차 장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정세현(정세현) 통일부장관과 단독 면담을 갖고 정 장관의 북한핵에 대한 문제제기에 “북측도 최근 사태를 심..

  • 한·칠레 FTA 난항 24일 타결여부 결정

    정부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제6차 협상을 벌인 결과,미타결 쟁점에 대한 추가 검토를 거쳐 24일까지 협정 타결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외교통상부는 21일 “투자·서비스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합의에 도달했어요. ”면서 “그러나 금융서비스 투자를 협정의 적용범위에 포함시킬지 여부와 칠레의 외국인투자촉진법을 협정의 예외..

  • 외교압력 통해 북핵해결 - 한.일 "제네바 합의틀 유지"

    정부는 북한 핵개발 확인 이후 불거지고 있는 제네바 합의 파기 논란과 관련, 당분간 제네바 기본합의 틀을 유지하되, 국제사회의 압력을 통해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21일 알려졌어요. 한국과 일본은 이날 긴급 회동을 갖고 제네바 합의에 대해 동일한 인식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어요. 그러나 한.일 양국의 이같은 방침은 미 의회..

  • 켈리 “북·미합의 파기 안됐다”

    (도쿄 황성기·워싱턴 백문일특파원) 일본을 방문중인 제임스 켈리(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미 국무부 차관보는 21일 미국이 지난 94년의 북·미 기본합의를 파기할지 여부를 아직 최종 판단하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켈리 차관보는 이날 오전 아베 신조(안배진삼) 일본 관방 부장관과 가진 회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미 기본 합의 파기 여부..

  • 북, 원심분리기 1000대이상 조달

    북한이 시인한 새로운 핵개발 계획은 늦어도 1997년부터 시작됐으며,우라늄 농축 필수장비인 원심분리기가 파키스탄 등으로부터 1000대 이상 조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도쿄신문이 21일 보도했어요. 도쿄신문은 일본과 미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은 원심분리기를 수백대 단위로 한 차례 이상 조달했으며,조달 총수가 1000대를 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

  • 자민련 4자연대 유보, '통합신당' 출범 난항 - 후단협도 내부이견

    민주당내 '후단협'과 정몽준(정몽준) 의원의 '국민통합 21', 자민련 등이 추진하는 4자연대 통합신당 출범이 난항을 겪고 있어요.

    자민련은 21일 의원총회를 열어 "4자연대를 비롯한 당의 정치적 진로에 관해 좀더 의견을 모아볼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아 '4자연대 통합신당' 참여 유보방침을 정했어요. /관련기사 5면 자민련은 또 "어떤 일이 있더라도..

  • "미 제네바 합의 이행해야" /북, 평양방송통해 촉구

    북한 평양방송은 21일 "조미 제네바 합의는 지금 파기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면서 "합의문은 조선과 미국이 세계에 선포한 공동의 약속인 만큼 미국은 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어요. 방송은 "조선은 지금까지 제네바 합의를 100% 이상 충실히 이행해 왔다"면서 "그러나 미국은 합의문이 채택된 지 8년이 되는 오늘까지 출발선에서 맴..

  • 한·일 “제네바합의 유지 협력”, 한·미외무 24일 긴급회담

    한·일 양국은 21일 서울에서 북한 핵 개발 문제와 관련,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긴급 협의를 갖고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한 평화적인 해결에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제네바 핵합의의 기본 틀을 유지하도록 양국이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태식(이태식) 외교부 차관보와 다나카 히토시(전중균) 일본 대양주 국장등 한·일 외교 당국자들은 이..

  • 김대통령―5후보 23일 회동

    김대중(김대중)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국민통합21 정몽준 의원,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무소속 이한동 의원 등 5명의 대선 후보간 회동이 23일 오전 10시30분 청와대에서 열린다고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이 21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개발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뒤 대화를 통한 평화적..

  • 검찰,`병풍 근거없다` 결론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장남 정연씨의 병역문제를 둘러싼 한나라당과 김대업씨간 명예훼손 맞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2일 김대업씨가 제기해온 정연씨 병역비리의혹에 대해 ‘근거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오는 25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김대업씨의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사법처리가 불가피하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으나 이번 수..

200315.3° 비 2.2mm
  • 부산·광양항 주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 김진표 부총리 밝혀

    부산신항과 전남 광양항이 이르면 이번주중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요.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인천에 이어 이르면 이번주에 부산 신항과 광양항 주변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 부총리는 특히 “부산항이 중국 상하이 신항에 계속 비교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동..

  • 일본식색이름 40년만에 바뀐다

    색 이름에 분홍, 갈색이 추가되고 녹색이 초록으로, 흰색이 하양으로 바뀐다.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1964년에 제정된 일본식 색 이름 체계를 40년만에 대폭 개편키로 하고, 이같은 내용의 색 이름 KS규격 개정안을 마련, 올 연말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어요. 개정안에 따르면 색 이름과 색상 분류에 기본이 되는 기본색 이름을 기존의 유채색 1..

  • 박광태 광주시장 소환 - 현대서 3000만원 수수 혐의

    현대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현대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22일 오전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을 지낸 박광태 광주시장을 소환 조사했어요. 검찰은 박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에서 직무와 관련해 현대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입증되면 뇌물 혐의를 적용, 형사처벌할 방침이에요. 박시장은 2000년 산자위원장을 맡을 당시..

  • 관광버스 추락 18명 사망/봉화서 40m계곡 굴러… 14명 중경상

    여성산악회원을 태우고 단풍관광을 다녀오던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 18명이 숨지고 14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어요.

    21일 오후 3시45분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청량산 도립공원 매표소에서 300㎙ 떨어진 편도 1차로 도로 내리막 길에서 대구 청솔고속관광 소속 경북75바7451호 버스(운전사 신팔수ㆍ49)가 40㎙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어요. 이..

  • 검찰 송두율씨 사전영장 청구,국보법 위반혐의...오늘 영장 실질심사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의 친북활동 행적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21일 송교수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어요.

    /관련기사 3.19면송교수는 22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 여부가 결정돼요. 검찰이 지난 13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송교수에 대한 법적 포용을 주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거..

  • 은행 주택대출 전면 점검 - 금감위,실적위주 편법운용땐 징계

    금융감독당국이 오는 29일로 예정된 정부의 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서기로 했어요.

    이와함께 은행뿐만 아니라 보험과 상호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억제책도 부동산 종합대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금융감독위원회는 주택담보대출이 편법으로 부동산 투기에 이용되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 은행들의 주택..

  • 송두율교수 사전영장 청구 / 법원, 전격 구금조처…오늘 영장실질심사

    송두율(59·독일 뮌스터대) 교수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오세헌)는 21일 송 교수에게 국가보안법의 반국가단체 가입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검찰은 이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법원에서 송 교수 구인장을 발부받았으며, 법원은 오후 늦게 검찰 조사를 마친 송 교수에 대해 유치..

  • 송두율씨 사전영장…반국가단체 혐의 "반성없어"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오세헌)는 21일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59)씨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가입과 특수탈출,회합·통신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송씨의 구속여부는 22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돼요. 박만 서울지검 1차장은 “사안이 중대한데다 반성의 빛이 없고 여러 정황상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전 구속영..

  • 정치개혁 찬반 의원들에 질의 / 시민단체 “총선 심판 활용”

    정치권이 대통령 재신임과 이라크 파병 논란으로 달아오르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의 정치 개혁 움직임도 급물살을 타고 있어요.

    이들은 올해 안에 정치자금법 등 정치 관련법을 개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이에 대한 개별 국회의원들의 태도를 공개적으로 물어 그 결과를 내년 총선에서 심판의 잣대로 활용할 방침이에요. 경실련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65개 단체로 이..

  • ‘북핵 평화해결’ 의장요약문/APEC ‘테러근절·무역자유화’ 정상선언

    |방콕 곽태헌특파원|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21개국 정상들은 21일 2차 회의를 갖고,북핵문제와 관련한 의장 요약문을 채택했어요.

    또 테러집단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체와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 진전을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상선언도 채택한 뒤 이틀간의 일정을 끝냈어요. ▶관련기사 4면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는 북핵문..

  • 송두율교수 사전영장 전격 청구/ 검 “적극 반성안해 구속”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오세헌)는 21일 재독 철학자 송두율(송두률·59) 교수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가입과 특수탈출,회합통신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관련기사 3·9면 송 교수에 대한 구속 여부는 22일 오후 서울지법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돼요. 검찰이 이날 사전구속영장 청구 즉시 발부된 구인장을 집행함에 따라 송 교수는..

  • 한나라 최돈웅의원 수수 SK돈 100억 " 당조직 유입 비공식 사용"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SK측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된 현금 100억원중 상당액이 한나라당 공식 선거기구에서 정상적으로 회계처리되지 않고 집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돼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개인후원회였던 부국팀의 핵심관계자는 22일 “당시 최의원이 받은 돈은 이후보 개인 후원회인 부국팀이 아닌 당 조직으로 흘러든 것으..

  • "최돈웅 비자금수수 사과" 한나라 최대표, 검찰 공정수사 기대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22일 SK로부터 최돈웅 의원의 100억원 수수와 관련, “최의원이 시인하고 있는 SK자금 수수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박진 대변인을 통해 밝혔어요. 이는 SK자금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된 이후 한나라당의 첫 공식 사과예요. 한나라당은 그동안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대해 공정한 수사만을..

  • 한·러정상 “철도연결 협력”

    |방콕 곽태헌특파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첫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차기 6자회담이 조속히 개최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어요. 양국 정상은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 APEC, 북핵 평화해결 촉구…의장요약문 채택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아·태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21일 태국 방콕에서 제11차 APEC 회의를 마감하면서 "북한에 의해 제기된 안보에 대한 우려를 포함,관련국들의 모든 관심사항을 다루어나가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한다"는 의장요약문을 채택,발표했어요. ▶관련기사 4면정상들은 요약문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 "100억 받았다" 최돈웅의원 시인…창 사조직 관련자 소환키로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21일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대선자금 명목으로 SK측으로부터 100억원을 받은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이 돈의 사용처와 개인 유용 혐의 등을 수사중이에요. 문효남 수사기획관은 “돈 받은 사실을 전면 부인했던 최 의원이 3차 조사에서 돈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면서 “최 의원의 진술이 돈을 줬다는 측과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

  • 세계적 컨설팅업체 맥킨지 보고서/"한국경제 추락하고 있다"

    “경쟁국은 비상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추락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맥킨지가 한국 경제는 일본을 제외한 경쟁국 가운데 유일하게 경쟁력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하락세가 가속화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이에요. 21일 본보가 입수한 도미닉 바튼(41) 맥킨지 아시아태평양 회장의 ‘한국과 경쟁국의 강점 및 약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등..

  • "북핵 평화적 해결 지지"APEC 21국 의장요약 보고서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21개국 정상들은 21일 ‘의장요약보고서’를 채택, “한반도 상황을 논의했으며, 북한에 의해 제기된 안보우려를 포함해 관련국들의 모든 관심사항을 다뤄 나가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한다”고 밝혔어요. 정상들은 이날 의장인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가 발표한 요약문을 통해 이같이..

  • APEC 의장요약문 "북안보우려 해소노력"...5개국 '다자문서 보장' 첫구체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1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21개국 정상들은 21일 "북한에 의해 제기된 안보우려를 포함, 관련국들의 모든 관심사항을 다뤄나가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한다"는 내용의 '의장 요약문'을 발표했어요. 정상들은 이번 정상회의 의장인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 명의의 의장 요약문을 통해 "우리는 이같은 안보우..

  • 송두율교수 사전영장

    서울지검 공안1부는 21일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59·뮌스터대) 교수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가입과 특수탈출, 회합통신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 즉시 법원이 구인장을 발부함에 따라 22일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귀가할 수 없게 돼요. 검찰에 따르면 송 교수는 1991∼94년 북한에서 김일성을 만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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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수도'위헌/ 학계 “관습헌법 개념 문제많다”

    헌법재판소가 21일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추진을 위헌이라고 결정하면서 ‘관습 헌법’ 개념을 적용한 데 대해, 상당수 헌법학자들은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였어요. 일부 학자들은 성문법 체계인 우리나라의 법 체계를 뒤집는 정치적 판단이라는 비판과 함께, 관습 헌법을 바꿀 경우 국민투표를 통해 이를 헌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는..

  • 수도이전 위헌 / 충청 건설경기 보완책 마련 - 경제장관 회동…일각 금리인하 가능성 제기

    정부는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위헌 결정으로 충청지역의 건설경기가 급랭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 지역에 대한 건설경기 보완책 마련을 적극 검토키로 했어요.

    정부는 22일 오전 모처에서 이헌재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비공개 경제장관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위헌 결정에 따른 후속 대책에 대해 논의했어요. 정부는 이날..

  • “보안법 폐지안 부분보안 필요”고영구 국정원장 국감답변

    고영구 국정원장은 21일 서울 국정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 국감에서 “국가안보에 필요한 안보범죄에 대한 처벌에 허점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국회에 제출된 (열린우리당의)국가보안법 폐지 및 형법 개정안은 일정 부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고 원장은 또 “보안법 폐지 후 형법 보완이든 대체 입법이든 형식에 관계없이 국가안보에 필요한 범죄유형..

  • "수도이전 위헌"사업 전면중단 - 헌재 "서울=수도는 관습헌법"

    헌법재판소는 21일 행정수도특별법을 둘러싼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이에요. 이로써 특별법의 효력이 사라져 정부가 추진해온 신행정수도 건설사업은 이날 이후 전면 중단돼요. 정부가 신행정수도 건설을 다시 추진하려면 국민투표를 통해 헌법을 바꿔야 하나 야당의 반발 등으로 재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에요. 헌재는 재판관 7명이 낸..

  • 수도이전 위헌 / `수도이전 위헌` 결정…정부 행정수도추진계획 전면중단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1일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위헌결정을 내렸이에요. 헌재는 수도이전 문제가 헌법 개정 사항이거나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할 사항임에도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어요. 이에따라 7월12일 접수된 이 사건은 심리 100여일만에 마무리됐으며 특별법은 효력을 상실, 정부의 행..

  • '행정수도'위헌/ 당·정 “신중대처” 한나라 “환영”

    정부는 21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라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어요.

    정부 대변인인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은 이날 공식 성명을 내어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라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 등의 법률적 효력이 미치는 행위를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정 처장은 이어 “앞으로 국민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법률전문가..

  • 행정수도 이전 전면 중단

    헌법을 개정해 ‘수도는 서울’이라는 관습헌법을 폐지하지 않는 한 어떤 형태의 수도이전도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어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재판장 윤영철·주심 이상경 재판관)는 21일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위헌 여부를 묻는 헌법소원 사건 심판에서 재판관 8 대 1의 의견으로 이 법은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어요. 이에..

  • 노대통령 ″관습헌법은 처음듣는 이론″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해 “처음 들어보는 이론”이라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이 밝혔어요. 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말한 ‘처음 들어보는 이론’이란 경국대전을 근거로 관습헌법과 수도 서울을 연결시킨 헌재의 다수의견을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청와대는 헌..

  • 수도이전 위헌 / 당·청 `위헌결정` 정면반발

    헌법재판소의 수도이전 위헌 결정에 대해 열린우리당과 청와대 등 여권이 정면 반발하고 나섰이에요. 여권 고위인사들은 특히 헌재결정으로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효력이 정지됐음을 인정하면서도 헌재 결정문의 법논리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나섰이에요. 여권인사들은 또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입법권과 대의민주주의 원리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헌재의..

  • "관습헌법 처음 듣는 이론" 노대통령…정부, 정책 대안 검토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1일 이해찬 총리와 이부영 의장을 비롯, 33명의 각료 및 당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당정협의회의를 열어 신행정수도 건설추진과 관련한 법률적 행위를 일단 중단키로 했어요. 정부는 특히 헌법재판소의 인용결정으로 신행정수도 건설추진뿐 아니라 수도권 규제완화, 기업도시건설 및 경기·인천의 개발계획 등 다른 정책이 모두 차질을 빚을 것으로..

  • 수도이전 위헌 / 공공기관 이전은 예정대로-당·청 지방분권화 전략 법따라 추진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기존의 수도 이전 계획은 중단됐지만 행정수도 건설과 함께 추진됐던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전략은 예정대로 계속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22일 알려졌어요. 여권의 한 고위 인사는 이날 “헌재 결정으로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근거한 행정행위는 무효화되겠지만 균형발전과 지..

  • "수도이전 위헌" - "관습헌법 논리 납득안돼" 당정청 특별협의체 구성

    정부는 2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위헌 결정에 따라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 등의 법률적 효력이 미치는 행위를 중단했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헌재측에서 밝힌 '수도=서울이라는 관습헌법' 논리에 대해 "처음 들어보는 이론이에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해서 대처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은 전했어요.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 수도이전 사업 전면중단/헌재 "수도이전 특별법 위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1일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8 대 1의 압도적인 의견으로 위헌결정을 내렸이에요. 헌재는 정부의 신행정수도 이전은 단순한 행정수도 이전이 아닌 수도 이전의 문제임을 명확히 하면서 이 경우 국민투표가 필수적인 헌법개정 사안임에도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을 위헌결정 이유로 밝혔어요. 헌재의 위헌 결정으로 행정..

  • 수도이전 사실상 무산…헌재 ″특별법 헌법개정 안거쳐″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상경 재판관)는 21일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위헌결정을 내렸이에요. 이에 따라 그동안 심각한 국론분열을 초래했던 신행정수도이전 추진계획은 전면 중단되게 됐어요. 헌재는 결정문에서 “정부의 신행정수도 이전은 단순한 행정수도 이전이 아닌 수도 이전의 문제”라며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 헌재, 신행정수도특별법 8대1로 위헌 결정/"수도 서울은 관습헌법 해당…개헌 먼저 해야"

    행정수도 이전을 둘러싼 법률적 시비가 위헌으로 결론이 났어요.

    헌재의 결정이 헌법개정을 하지 않고는 수도이전을 할 수 없다는 것이어서 현재의 국회 의석수에 비추어 야당이 동의하지 않는 한 수도이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됐어요. 헌법개정을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해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상경 재판관)는 21일 ‘신행..

  •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운을 불러온 사람

    벌떡 일어나 여건을 찾아나서는 사람,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스스로 여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만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어요.

    "행운을 불러온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 알렉스 로비라 셀마의 ‘행운’중에서 - 지금부터 ‘당신’도 행운을 불러온 사람이 될 수 있습니예요. 이제부터라도 여건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예요. 여건을 만들어 가는 길목에 행운이 기다리..

  • /알림/ 본사 사령

    영업총괄부문장 전무 강신철제작총괄부문장 전무 박명훈 신문편집인 상무보 김지영 출판편집인 상무보 이상문 편집국장 국장 이영만 논설위원실장 국장 송영승 출판본부장 국장 김택근 기획사업본부장 국장 윤흥인 미디어전략연구소장 국장 고영신 사옥재개발추진본부장 겸 사장실장 부국장 임은순 (주)미디어칸 총괄 대표이사 김학순

200511.9°
200620.3° 비 34mm
200718.3°
200817.9° 비 15mm
200918.6°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0.7°
201120.4°
201217.3° 비 42.2mm
201320.1°
201416.7°
201522.6°
201619.2°
201720.8°
201817.1°
201920.6°
20년대 2020~20256개 해 · 120건 펼쳐보기
202017.1° 비 1.8mm
202114.9°
202218.2°
202316.6°
202416.6° 비 13.7mm
202517.7°

그날의 기온

1975 → 2026
0°5°10°15°20°2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1.9°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3.2°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