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0월 12일

10월 12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39건에서 골랐습니다.

10월 12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0월 12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12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9.3°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4년으로 26.1°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17년 12.8°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4년으로 하루에만 101.3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4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21번, 야구 이야기는 14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3년(104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0년(2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39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6.1°2014년가장 더웠던 10월 12일
101.3mm1994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19.3°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4건2003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운다손호영(SHY)사랑공식코요태Love Story비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리쌍(Leessang)I'll Be Back2PM눈물나정엽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케이윌분홍신아이유(IU)시간과 낙엽AKMU(악뮤)No Make UpZion.T피 땀 눈물방탄소년단나에게 넌다비치삐삐아이유(IU)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AKMU(악뮤)DON'T TOUCH ME환불원정대SavageaespaILLELLA (일낼라)마마무(Mamamoo)You & Me제니 (JENNIE)UP (KARINA Solo)aespaGoldenHUNTR/X
극장우리 형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타짜행복이글 아이내 사랑 내 곁에시라노; 연애조작단리얼 스틸광해, 왕이 된 남자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나의 사랑 나의 신부마션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범죄도시암수살인조커담보007 노 타임 투 다이인생은 아름다워30일베테랑2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33.5%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28.5%일요일이좋다1부21.5%특별기획(선덕여왕)38.1%특별기획드라마(동이)24.3%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2.1%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30.1%주말연속극(왕가네식구들)23.1%주말드라마(왔다장보리)35%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5.9%일일연속극(별난가족)23.2%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3%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18%주말드라마(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22.2%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18.6%일일드라마(빨강구두)16.8%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5%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10.8%특별기획주말드라마(다리미패밀리)14.7%주말드라마(화려한날들)15%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국제

금융노조 "시간외수당, 통상급여로 전환을"

1975년 오늘, 전국금융노동조합이 금융기관 급여체계를 재정비하면서 현 수준을 유지하되 시간외근무수당을 폐지하고 이를 기준급 외의 통상적인 급여 형태로 지급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는 소식이 실렸어요.

노조는 앞서 재무부 등 관계 부처에 급여체계 조정안을 제출했는데, 기준급에 포함된 금융수당을 사무직에 한해 직책수당으로 대체 신설하는 방안도 담겨 있었죠. 은행원 처우 개선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던 시기였어요.

1976문화

노벨상 몬탈레, 수상 후 첫 시집 출간

1976년 오늘, 전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탈리아 원로시인 에우제니오 몬탈레(79)씨의 수상 후 첫 시집 '신작시선'이 뉴욕에서 출간됐다는 소식이 실렸어요.

신작시라고는 하지만 몬탈레씨가 이미 노령이라 시작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어, 시집에 실린 작품 대부분은 사실 수상 전에 쓴 것들이었죠. 그래도 그의 네 번째 시집이 나왔다는 점에서 문단의 관심을 모았어요.

1978스포츠

한국-이란전, 말레이 심판 편파판정 논란

1978년 오늘, 한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출신 조셉 온 선심이 이란에 유리한 편파판정을 일삼아 한국 팀의 분노를 샀어요.

원래 이 경기의 대기심판으로 배정됐던 그가 경기 배부용 유인물의 심판 명단과 다르게 투입된 정황도 문제가 됐죠. 국제대회에서 심판 판정을 둘러싼 논란이 종종 불거지던 시절, 한국 축구가 억울함을 호소한 사례로 남았어요.

1979문화

최학 첫 장편소설 '비를 적시는 바다'

1979년 오늘, 작가 최학씨의 첫 전작 장편소설 '비를 적시는 바다'가 소개됐어요.

물질이 풍요로워지고 향락의 수단이 다양해져도 인간의 기본 정서 자체가 메말라버린 시대가 만드는 비극적 상황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라고 평가받았죠. 동평사에서 변형국판 305쪽 분량으로 펴낸 이 책은 값이 1700원이었어요.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던 시절, 인간 소외를 다룬 문학이 주목받던 흐름을 보여주는 소식이었죠.

1981경제

자금사정 악화, 기업 부도율 상승

1981년 오늘, 시중 자금사정이 다시 나빠지면서 기업 부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어요.

은행장실에는 도움을 청하는 기업주들의 방문이 잦아졌고, 일선 지점장들도 9월 이후 대출 신청이 부쩍 늘었다고 전했죠. 서울지역 부도율은 줄곧 0.08% 선을 유지하다 9월 들어 0.1%로 높아졌다는 수치도 함께 소개됐어요. 경기 둔화의 그림자가 기업 자금난으로 드러난 사례였죠.

1987문화

TV 1천만대 시대, 가족독서시간 제안

1987년 오늘, TV만 보는 자녀를 책으로 이끄는 방법을 다룬 기사가 실렸어요.

TV 수상기가 1천만대를 넘어 보급률이 95%에 이르자, 지나친 시청의 악영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열쇠나 비밀번호로 켜야 하는 TV까지 등장했다고 소개했죠. 기사는 TV를 '바보상자'가 아니라 '안방 교사'로 활용하려면 가족이 함께 독서 시간을 습관화하는 게 좋다고 제안했어요.

1990스포츠

평양 통일축구, 한국 북한에 역전패

1990년 오늘, 한국이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남북 통일축구 1차전에서 1대2로 역전패했어요.

전반 25분 김주성 선수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후반 4분 북한 윤정수 선수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허용해 북한 탁영빈 선수가 이를 성공시키며 승부가 갈렸죠.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 성사된 이 경기는 스포츠 교류를 통한 통일 논의의 상징적 장면으로 기억됐어요.

1991국제

정부, 캄보디아 유엔평화활동 참여 검토

1991년 오늘, 정부가 유엔 가입을 계기로 곧 내전 종식이 선언될 캄보디아 지역의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재정·물적 지원은 물론 의료진 파견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나 캄보디아 임시정부의 요청이 있으면 이를 수용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는 외무부 관계자의 설명이었죠. 그해 남북한이 나란히 유엔에 가입한 직후라, 국제사회 기여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던 시기였어요.

1992기타

안중근 의사 여순 순국유적지 성역화 착수

1992년 오늘, 중국 여순의 안중근 의사 순국유적지를 성역화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여순 인민정부가 위령탑과 기념관 등을 세우는 '안중근공원' 조성 사업을 위탁하기로 했다는 내용이었죠. 안 의사는 1909년 10월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여순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이듬해 순국했는데, 그 현장이 동양평화의 상징적 역사 명소로 다시 조명받게 됐어요.

1994국제

등소평 혼수상태, 산소마스크로 연명

1994년 오늘, 중국 최고지도자 덩샤오핑(89)이 지난달 하순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인민해방군 소속 305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혼수상태를 지속하는 등 위중하다는 소식이 베이징발로 전해졌어요.

노령으로 기력이 쇠진해 산소마스크로 호흡을 겨우 유지하는 상태라는 소식통의 전언이었죠. 개혁개방을 이끈 최고지도자의 건강 이상은 중국 안팎에 큰 파장을 몰고 왔어요.

1995경제

내년부터 외국기업, 국내 증시 상장 허용

1995년 오늘, 내년부터 우수한 외국기업이 한국 증권시장에서 주식이나 주식연계증권을 발행해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게 된다는 발표가 나왔어요.

또 세계은행과 유럽부흥개발은행이 한국에서 원화표시 채권을 각각 1억달러씩 발행하는 것도 허용된다고 홍재형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이 밝혔죠. 자본시장 개방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던 시기의 조치였어요.

1997사회

사정당국 "고발하면 비자금 수사 착수"

1997년 오늘, 정부 사정 당국자는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비자금 폭로와 관련해 검찰이 그동안 신중한 입장을 취한 건 준비가 안 됐기 때문이며, 신한국당이 고발하면 수사에 착수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밝혔어요.

다른 관계자는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의 폭로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며 수사가 불가피하다고도 말했죠. 대선을 앞두고 여야의 비자금 공방이 정국을 뒤흔들던 때였어요.

1998국제

베이징방송 "한일선언, 김대통령 외교승리"

1998년 오늘, 중국 베이징방송이 김대중 대통령의 방일 당시 발표된 한일 공동선언과 관련해 일본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선언에 명기한 점을 김 대통령의 큰 외교적 승리라고 평가했어요.

이 방송은 공동선언이 비정상적이던 한일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고도 논평했죠. 외국 언론이 한일 정상 간 합의의 의미를 짚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소식이었어요.

1999스포츠

김미현, LPGA 베시킹클래식 우승

1999년 오늘, '슈퍼땅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김미현 선수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LPGA 투어 99베시킹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로 우승했어요.

1타 차의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그해 두 번째 LPGA 정상을 차지한 순간이었죠. 당시 20대 초반이던 김미현 선수는 작은 체구에도 파워풀한 스윙으로 미국 무대에서 한국 선수의 저력을 보여준 대표 주자였어요.

2002사회

김대업 테이프 성문분석, 결과 지연

2002년 오늘, 김대업씨가 김도술 전 수도병원 원사의 진술이라며 제출한 녹음테이프에 대한 2차 성문분석 결과가 예상보다 늦어져 다음 주에나 나올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 관계자는 대검찰청 과학수사과의 감정은 끝났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세부 정밀분석을 추가로 진행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죠. 당시 병역비리 의혹을 둘러싼 이른바 '김대업 테이프' 논란이 대선 정국의 뜨거운 쟁점이었어요.

2003문화

국제결혼 시민모임 대표가 본 현실

2003년 오늘 실린 인터뷰는 '행복한 국제결혼 시민모임' 최성식 대표를 다뤘어요.

당시 개봉한 영국 영화 '버스데이 걸'이 인터넷으로 만난 러시아 여성과 결혼했다가 그녀가 결혼사기단 일원이었음을 알게 되는 내용을 코미디로 그렸는데, 최 대표는 이게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엄연한 현실이라고 지적했죠. 국제결혼이 늘어나던 시기, 그 이면의 위험성을 짚은 기사였어요.

2004사회

강남 종토세 50% 증가, 부동산 세부담↑

2004년 오늘, 서울 강남권의 종합토지세 부과액이 올해 50% 안팎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앞서 건물분 재산세가 크게 오른 데 이어 토지세 부담까지 늘어난 것으로, 전국 평균 증가율 28%를 훌쩍 웃돈 수치였죠. 행정자치부는 지가 상승과 부동산 보유세 강화 방침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어요. 내년 종합부동산세 도입을 앞두고 다주택·토지 보유자의 세금 부담이 더 커질 거란 전망이 나왔죠.

2014경제

요우커 쇼핑 취향, 명품 루이뷔통·후로

2014년 오늘,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 16만4천명이 3억7천만달러를 쓴 가운데, 면세점에서는 루이뷔통과 화장품 브랜드 '후'가 인기 1위 품목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백화점에서는 가성비를 따지는 '가치소비'가 등장했고, 대형마트에서는 먹거리 외에 생활용품 구매도 늘었다고 소개됐죠.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는 분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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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경제

짝퉁 명품가방 톱3, 루이뷔통·샤넬·구찌

2021년 오늘, 국내에서 적발된 짝퉁 명품가방 중 루이뷔통 모조품이 가장 많고 이어 샤넬, 구찌 순으로 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관세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그해 8월까지 4년여간 적발 건수가 상당했고, 이 중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고 지적됐죠.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되면서 해외 직구·구매대행을 통한 위조품 유통이 늘어난 것도 배경으로 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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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사회

한강 노벨상에 국내 작가 폄훼 논란

2024년 오늘,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씨에 대한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역 작가인 김규나씨가 자신의 SNS에 한강씨의 소설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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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21°
  • "시간외수당 통상급여로"

    전국 금융노조는 금융기관 급여체계 재정비의 원칙으로 급여를 현수준으로 유지하되 시간외근무수당을 폐지,이를 기준급외의 통상적인 급여형태로 지급해줄것등을 내용으로한 자체의견을 제시했어요. 금융노조가 지난8일 재무부등 관계요로에 제출한 「금융기관 급여체계 조정안」에 의하면 현재 기준급에 포함되어있는 금융수당을 직책수당으로 대체신설하여 이를사무직에 한하여 지급..

  • [여류6인의 중편시리즈 칠법전서] <10>

    이때부터, 산에서 옥희 생각에 골몰했던 그때부터 성호는 그녀에게 어떤 설명할 수 없는 슬픔을 느끼게됐어요.

    막연하게, 이유도 모르게 옥희는 전화의 그 웃음소리 저 쪽에서 눈물을 짓고 있다고 느낀것이에요. 옥희는 그 삼년의 세월에 무엇을 보있는가. 그녀과 가출(가출) -그것을 가출이라 한다면, 그 가출조차 정면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성호. 위로만치솟던 그..

  • [주간 출·입국] 린저여사 트랩내리자 여대생들 사인공세

    김포공항 ○…지난9월 한동안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수효는 총5만6천58명으로 작년도 같은기간동안의 2만8천1백명보다2배나많았어요.

    9월들어 밀어닥친 재일동포추석성묘단, 「국군의 날」에 참석하는 한국전참전용사팀등으로 9월으공항은 연일 붐볐는데 공항당국자는 지난해 9월이 문세광사건 직후라 일본 관광객이 현저히 줄었던때이니 이번 9월의입국자를 「증..

  • [정국왕래] "당에서 제명·사퇴시키라"

    장항여중 재직당시의 사제지간 김옥선의원의 징계안을 국회본회의에서속결한다는 방침을굳히고있는 여당측은 김의원 제명이후의 여러문제를고려한 탓인지 신민당 측에서 김의원을제명하고 김의원자신이 의원직을 사퇴하는방안을 택해주도록 여러채널로 권유하고있어요. 김룡태공화당총무는 11일에도 계속 『김옥선의원이자진사퇴하여사죄하는 행동을 보이고 신민당도 김의원의 발언이 당..

  • [일요인터뷰] 전숙희씨 <수필가>

    『두가지면에서 가슴이 아픕니예요. 그 첫째는 동네를 떠나서 외딴 움막같은곳에서나마 자기의 보금자리를 짓밟힌 무력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고, 다른 한가지면은 사회에서 쓸모있게 쓰일수있는 나이의 청년이 그같은 어리석은 일을저지른데 대한 충격입니예요. 』 누구든지 이사건에 대해 심각한 느낌이없을수 없을 것이라고 수필문학가 전숙희씨는 말해요. 이 사건이전에도 청..

  • 고교교장이 가짜졸업상팔아

    11일 경남도경은 가짜고교졸업장을 대량으로 팔아먹은 명덕육영회(재단이사장 윤효량) 산하 경남함안군대산면대산중·상고 전교장 윤병일씨(43)와 전교감 배종상씨(41·현함안군칠원면칠성중 교감) 현교무과장 최정배씨(42) 현학생지도주임 전인배씨등 4명을 업무상배임수회등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경찰에 의하면 명덕육영회 산하 9개중·고교(함안군..

  • 종자용유신벼수매 농수산, 만2천톤

    11일 농수산부는 일반수매에앞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동안 종자용 유신벼 1만2천톤(22만2천5백가마)을 수매키로 했어요.

  • 백건우, 라벨전곡을 연주

    최근 여우 윤정희양과의 결혼설로 떠들썩한 파문을 일으켰던 피아니스트 백건우씨는 지난9월하순베를린축제주간의 기념공연에서 탁월한 연주솜씨를보여주었어요.

    백씨는 프랑스의 거장 모리스·라벨의 피아노곡을 전곡연주했어요. 라벨같은 거장의 전곡을 한연주자에게 맡기는경우는 극히 드물이에요. 현지의 신문들은 백씨의연주에 절찬을 아끼지 않고있어요. 타게스·..

  • [전시] 초담 김영주 서양화전

    서양화가 노담 김영주씨의 개인전이11일부터17일까지 미술회관서열리고있어요.

    미술회관의 1·2·3실을 모두 빌어 갖는 야심적인 개인전이에요. 80호 1백호정도의 대작 40여점을비롯해 모두 1백여점이 전시됐어요. 작품에 글씨와 낙서스타일의 어지러운 선을 많이 삽입하는 김씨는 이번전시에서 『약간 색감이 짙어졌다』는 평을 받고있어요. 그가 즐겨 그리는 것은「인간들..

  • 이태영차장귀사

    콜롬뱌의 칼리에서열린 세계여자농구 선수권대회와 브라질 국제배구대회를 취재했던 본사체육부 이태영차장이 11일하오 8시20분 KAL변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귀사했어요.

  • 한국에 1억6천만불 정유공장 합작건설 14일이란서 계약체결

    장례준상공부장관은 국립 이란석유공사(NIOC)마누체르·에그발총재의 초청으로 이란을 6일간공식방문하기위해11일 테헤란에 도착했어요.

    12일 팔레비 이란국왕을예방할 예정인 장장관은도착직후 아바스·호베이다 수상을방문하고뒤이어에그발총재와실무회담을 가졌어요. 쌍룡양회와 NIOC는50대50투자비율로1억6천3백만달러규모의정유공장을 한국에합작건설..

  • [해외토픽] 클레이, 여성편역복잡

    뉴올리언즈 가톨릭교회의 필립·해넌대주교는 오는 14일 감사의 날을 맞아 이곳에서 열리는 청년들의 집회에 결혼문제가 복잡한 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알리(33)와는 자리를 같이할수없다는 이유로 집회에 참석치 않기로 결정-.

  • [일요인터뷰] 교육주간을 보내며 청소년문제를 생각한다

    17명이나되는 많은 인명을 9차례에 걸쳐 잇달아 빼앗은 흉악범 김대두의 연쇄살인사건을 계기로 「이래서 될것인가」하는 사회적 반성속에 「정신적인것의 드높은 가치에 다같이 눈 떠야겠다」는 여론과 움직임이 일고 있어요. 때마침교육주간을맞아형법학자이건호교수(이대)와 수필가 전숙희여사로부터 사건을 에워싼 원인과 처방및 청소년 선도에관한 의견을 들어봐요. 『범죄가..

  • 쇠고기등 판매계량단위5백g으로 사전계몽없어 혼난

    서울시는 11일부터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판매계량단위 6백g(1근)을 5백g으로 줄이는 한편 값을 쇠고기 5백g당8백30원, 돼지고기 5백g당6백70원씩 받도록 했어요.

    서울시는 이같이 계량단위를 바꾸면서 사전에 전혀 계몽을 하지않아 11일 시내 각정육점에서는 혼란이 일었어요. 고기를 사러나온 주부들은 근단위에서 5백g으로 갑자기바뀌자 양을 가늠하기어렵고..

  • 소기 일령공침범 일,항의하기로

    일본은소련장거리 폭격기들이 지난9월24일 일본영공을 침범한데 대해 소련에항의를 할것이라고 일본외무생 소식통들이11일 말했어요.

    이소식통들은 소련의 장거리 폭격기 TU95베어2대가 지난9월24일 1만6백m의 고도로 동경남쪽의 고즈와시끼네 일본영공을 침범했다는 보도를 소련이 9일 부인함으로써 일본이 제2차항의를 하게될것이라고 말했어요.

  • 경제포력배단속 치안본부

    치안본부는 11일 기업체·조합·협회·증권거래소등의비위를 알아내 이를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 경제폭력배가 최근 크게늘었다는 정보에따라 전국경찰에 경제폭력배일제단속령을 내렸이에요. 치안본부는 이지시에서 시도경찰국과 경찰서에 경제폭력배 단속 전담반을편성, 이달말까지 단속결과를 보고토록하고 검거된 경제폭력배는 구속수사토록 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경제폭력배들은 조..

  • 기아산업에천만불 한은책정현금차관

    한은은 7천만달러로 책정된 금년단기현금차관도입 허가한도중 그첫케이스로 기아산업에 홍콩으로부터의 1천만달러 도입을 허가했어요.

    상환기간 3년이내, 금이는 런던국제은행간 공정금이(LIBO)에 2%를 가산하는것으로 되어있는 이단기현금차관은 조건이 별로좋지 않은데다 대주측 물색의 어려움으로 별로 인기가없어금년도입한도인7천만달러의소진이어려울것으로알려졌어요.

  • [해외토픽] 칫솔·골프채등도 이용

    칫솔 골프채 매트리스등이 미정보기관들에의해 도청용장치로 사용돼왔음이 10일 미하원 CIA조사위원회 공개청문회에서 밝혀졌어요.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두한 메릴런드주의 스파이용 제품생산회사의 마틴·카이저사장은 그의 회사는 미국의 각종정보기관들과 다른 기관들의 주문을 받아 약 3백종의 전자탐지기구및 탐지방해 기구들을 생산해왔으며그가운데는칫솔골프채 매트리스..

  • 유족들 목놓아 통곡 주민 7백명도 분노

    외딴집 연쇄 살인범 김대두(26)의 제2범행 현장검증이 11일상오10시 전남무안군몽탄면당호리2구 신흥부락의 피해자 박헌홍씨(55) 집에서 실시됐어요.

    살인범김이 9차례의 범행 중 유일하게 공범과 함께 제 2범행을 저질렀기때문에 이날실시된 현장검증에는 광양서압송돼온 공범김회운(28·전남광양군골야면황길리)도 참가했어요. 김은 이날..

  • 이대표,시나이 의정서에 서명

    시나이 잠정평화협정의 발효를위한 의정서에 10일 정식서명하는 이스라엘외무생및 군부대표들(우).

197614.6° 비 18.6mm
  • <해외신간평>「에우제니오·몬탈레」작-신작시선

    75년도 「노벨」문학상수상자인 「이탈리아」원로시인 「에우제니오·몬탈레」(79)의 수상 후 첫 시집 『신작시선』이 미국 「뉴요크」에서 출간됐다(「뉴·다이렉션즈」간·「G· 싱그」역). 신작시라고는 하지만 「몬탈레」가 이미 노령에 접어들어 시작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으므로 이 시집에 실린 작품들은 대부분 수상 전에 씌어진 것들이에요. 그러나 그의 4번째 시집이..

  • 「에버리트·M·로저즈」저 서정우·최선열 공역-계혁 「배스·커뮤니케이션」론

    사회현상을 「커뮤니케이션」과정으로 설명해보려는 노력이 현재 구미에서 퍽 활발하예요. 「커뮤니케이션」이라면 그 기원을 「아리스토텔레스」 의 『수사학』에까지 소급할 수 있을 만큼 역사적 연계성을 가지고 있으나 불행히도 그 분야의 중요성이 그렇게 높이 평가되지 못했어요. 이 역서의 공헌이라면 아마 현재 미국대학에서 크게 문제시되고있는 「커뮤니케이션」적 접근방법을..

  • 강북에「아파트」건축허가

    서울시는 강북인구 소산을 위해 취해 온 강북지역 고층「아파트」건축 불허방침을 어기고 지난달 6일 민영「아파트」업체인 L주택이 신청한 동대문구 제기동 892 전 성동 역부지 2천9백13평에 대한「아파트」건축 허가를 내주어 행정의 모순을 드러냈어요. 이에 따라 L주택은 이곳에 28평형 1백56가구 분 1동. 40평형 72가구 분 1동 등 12층 규모 2동 2..

  • 베시 유엔군사령관 박 대통령예방 인사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상오 청와대에서 「베시」 신임주한 「유엔」군사령관의 부임신고를 받았어요.

  • 중앙회장 이정무씨

    한국 청년회의소(JC)는 10일 인천에서 제40차 총회를 열고 77년도 회장단 및 감사를 다음과 같이 선출했어요.

    중앙회장 이정무(사진) 상임부장 신동렬 내무담당 부회장 고원준 외무담당 부회장 배연경 감사 이영우·지윤선

  • 교량·고가도로·터널·육교·지하도 등 도로 시설물 일제 점검

    서울시는 12일부터 이 달 말까지 시내전역에 설치돼 있는 모든 도로시설물의 유지·관리상태를 정밀조사, 파손부분을 보수하고 퇴색한 곳은 새로 채색해요.

    이번 일제조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동 파 등 훼손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교량 4백36개, 고가도로 3개, 「터널」5개, 차도육교 24개, 보도육교 1백 개, 지하차도 6개, 지하보도22개, 입체교차..

  • 「아파트」월동대책을 시달

    서울시는 12일 겨울철에 예상되는「아파트」의 화재· 연탄「가스」중독사고·상하수도관 파열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올 겨울「아파트」월동지침을 마련, 구·출장소에 시달했어요. 서울시는 이 월동대책에서 지난 겨울에 잠실시영「아파트」등 대부분의「아파트」가 월동대책이 허술해 수도관 파열·연탄「가스」중독 사고 등 이 자주 일어났다고 지적, 올 겨울에는 구청장이 책임..

  • 재미교포 축구 참가

    각 시-도 선수단 중 관심의 최대 초점은 전 미국 청소년 축구를 주름잡은 재미교포 축구단 청룡「팀」의 부산 상륙. 7년 전「하와이」서 창설된 이「팀」은 그 동안 37전29승4무4패의 전적을 올려 미국 청소년 계를 휩쓸었다고.

  • 수산청공보관 이정식씨

    수산청은 공석중인 공보관에 이정식 경리계장을 승진, 기용키로 내정.

  • 왕정치 홈런 715호「루드」기록 경신

    일본「프로」야구 거인의 왕정치 선수는 11일 판신과의 경기에서 금년「시즌」49호「홈·런」을 날려 생애 통산 7백15호로 미국의「홈·런」왕인「베이브·루드」의 기록(714개)을 뛰어넘었어요. 이 날 거인은 판신에 9-3으로 대승했는데 장 훈은 5타수2안타로 타율이 3할5푼7리로 올랐이에요.

  • 득점「레이스」6일 분전 돌입

    『찬란한 슬기, 뭉친 기상, 치솟는 젊음』이란 표어를 개최시인 부산시로부터 새로 얻은 제57회 전국체전은 12일 개막식에 이어 낮 12시 반부터「메인·스타디움」에서 고등부 축구 1회전 경북 계성고-충남 대전상의 경기를「스타트」로 시-도간의 열띤 득점「레이스」로 들어갔어요. 첫 날인 이날엔 축구와「복싱」(구덕체육관)의 두 종목 경기만 벌..

  • 「프랑스」(불 주간지「렉스프레스」와 「라·겡젠느리테레르」지에서 집계, 발표하는 「베스트셀러」 최근 통계)

    ①『남편은 결국 남편』(「프레데릭·에브라르」저, 「플랑마리옹」사간) ②『아빠는 바쁘니 엄마한테 가봐요』(「프랑솨즈·도렝」저, 「라퐁」사간) ③『어느날』(「모리스·주느봐」저, 「세이유」사간) ④『인생은 즐거워』(「크리스틴·아르노티」저, 「그라세」사간) ⑤『이리떼 의 계절』(「베르나르·클라베르」저, 「라퐁」사간) ⑥『박쉬쉬』(「미셸·클레 르」저, 「플랑마리..

  • 「카드·섹션」연출한 두 교사

    『입장식의 꽃』인「카드·섹션」을 찬란히 꽃 피운 데는 우신출 중앙여중 교장(64·화가)과 동 교의 배동준 교사(42)의 땀 어린 정성이 있었어요. 우 교장이「카드·섹션」을 손에 댄 것은 l5년 전인 61년 부산 남 여상에서 열린 학도 체육대회부터. 이후 73년 제54회 전국체전(부산)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지난해의 소년 체육대회 등에서 화려하게 빛났어요. ..

  • 한국 신문연구소 간-영인본 대한매일신보(제1부)

    일본제국주의의 침략마수 앞에 상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처럼 아물거리던 20세기 초엽, 독립신문·황성신문에 이어 의연하고 끈질긴 항일애국운동의 선봉을 섰던 「대한매일신보」의 영인본이 한국신문연구소(소장 윤임술)의 노력으로 출간됐어요. 을사국치조약이 체결되던 전년인 1904년8월에 창간돼, 끝내 한일합방의 비운을 맞게된 1910년8월까지의 꼭6년간 간행된 「대..

  • 중공 3대지 공동사설서, 화의 주석승격 언급 없어>

    화의 당 주석임명설에 대한 공식확인이 아직 없는데 주목한 NYT는 「홍콩」발 특파원기사에서 공식발표가 있기도 전에 북경에 대자보가 나붙은 것은 『화의 지지자들이 그를 당 주석에 추대키 위한 사전공작의 일환일수도 있고 그와 반대로 반대자들이 화의 주석임명을 저지하려고 꾸민 책략의 일단일수도 있다』고 풀이했어요. NYT는 「홍콩」의 중공문제전문가들을 인용,..

  • 미국(미 전역 2백50개 서점을 대상으로 「뉴요크·타임스」지가 조사한 자료)

    ①『삼위일체』(「리언·유리스」저, 「더블데이」사간) ②『들로레스』(「재클린·수전」저, 「몬로」사간) ③『고양이를 건드리지 마라』(「메어리·스튜어트」저, 「모로」사간) ④『평범한 사람들』(「주디스·게스트」저, 「바이킹」사간) ⑤『잠자는 살인』(「애거더·크리스티」저, 「도드&미드」사간) ⑥『외로운 숙녀』(「해럴드·로빈스」저, 「사이먼 &슈스터」사간) ⑦『깊..

  • 학술원 회장 이병도 박사

    서재가 협소해 여러가지 서적을 분산해서 꽂아놓고 있어요.

    매일같이 접해야하는 사·경서를 제외하고는 회고와 마루 등에 진열돼 있어요. 유학과 국사에 대한 관심 때문에 자연히 주위에는 이런 책만 많은 것 같아요. 현재 가지고 있는 책은 약 1만여권이에요.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한적과 양서가 각각 반을 차지해요. 한적 중에는 이른바 명인의 문집이 많아 웬만한 이름..

  • 삼성전자 금전등록기 11월에 시판예정

    삼성전자(사망 강진구)가 전자식금전등록기(사진)의 개발을 끝내고 오는11월부터 제품을 시판할 예정이에요. 전자식금전등록기의 특징은 종래의 기계식에 비해 상품분류별 계산이 가능하고 세금계산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영업기록용·영수발행용「테이프」가 동시에 기록되어 별도의 영수증발행이나 장부기재의 필요성이 없다는 것. 삼성전자는 72년 탁상용 전자계산기 생..

  • 인류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

    오늘날 이 지구상의 인류는 어떻게 살고 있으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미국의「조지·H·갤럽」박사가 이끄는 여론 조사 소는 이 문제를 갖고 사상 최초로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어요. 공산·「아랍」군사 독재국가 등 조사원의 입국을 거절만 나라를 제외한 70여 개 국 1만여 명을 상대로 한 이 조사에서 보면 세계인구의 4분의1이 연간 국민소득..

  • "가짜그림이 너무 많다" 골치 앓는 이응노 화백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이응노 화백이 서울에서 나돌고 있는 자신의 가짜그림에 골치를 앓던 끝에 그 퇴치를 호소하고 있어요. 최근 불어온 미술「붐」때문에 서울엔 작고 작가나 인기 있는 생존 작가의 가짜그림이 적지 않게 나돌고 있다고 해요. 대부분의 작가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화랑 측에서 반발하는 것이 두려워 그대로 덮어두는..

197718.2°
  • 철농 이기우씨 서예·전각 전 16일까지

    서예가이면서 전각의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철농 이조우씨가 2년을 격해 작품 전을 열고 있어요.

    (11∼16일 신세계 미술관). 73년에는 백자에 글씨를 새겨 처음으로 이채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는데 이번엔 서예(40점)를 중심으로 도각(17점), 판각(3점), 인영(3점)을 곁들였어요. 그는 철농제라 할만큼 신선하고 건강한 글씨체를 닦아 높은 경지에 이르렀이에요. .

  • 『사자와의 경주』「민중극장」공연

    극단「민중극장」은 대한민국연극제 참가작품으로 이어령 작『사자와의 경주』를 14∼219일(하오4시·7시)「세실」극장에서 정진수씨 연출로 공연해요.

    이 작품은 지난 봄 사회에 충격을 줬던 한 철학교수 의 투신자살 사건은「드라마」화 한 것. 작가는 사건의「스토리」보다『한 인간의 좌절이 얼마나 삶을 병들게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주인공에 박봉서, 부인에..

  • 다각개발·혁신영농을 위한「시리즈」

    『헐벗은 산을 푸르게 가꾸자』-. 73년 산림부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치산 녹화 10개년 계획은 조림목표 1백만㏊ 가운데 올해까지 84%인 84만3천㏊에 식수를 끝냈어요. 산림청은 당초 계획을 4년 앞당겨 78년까지 마무리 짓고 78년부터 제2차 치산연화 10개년 계획에 들어갈 방침. 그러나 지금까지의 조림 시책은 반 관행 조림이어서 품종과 기..

  • 김동익 편집국장 일본언론계 시찰

    김동익 본사 편집국장은「일본 경제신문」초청으로 일본 언론계를 돌아보기 위해 약 1주일 예정으로 11일 도일했어요.

  • 프랑스「사일런스 현대 발레단」내한 공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프랑스」의「사일런스」현대「발레」단이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 내한,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네 차례(매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해요. 「프랑스」정부의 문화사절로 세계의 무용「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육체의 교력시 「사일런스·발레」단은「프랑스」무용 계의「슈퍼수타」인「브리지트·르페브르」와「자크·가르니에」가 71년「파리·..

  • 신문협회 창립 15둘

    한국신문협회 창립15주년 기념식이 13일 상오 11시 신문회관 강당에서 열려요.

    이 자리에서는 77년도 신문 상 협회 상이 시상돼요.

  • 실효 못 본 규제 책…엄청난 투기성 부동자금 유입

    당국의 여러 가지 규제 조치로 종합주가 지수는 10일 457.6 (전일대비 3·5「포인트」하락)으로 떨어졌으나 내림세는 단 하루에 그쳤고 11일에는 올해 최고인 462·0(전일대비 4.4「포인트」상승)으로 반등했어요. 특별「포스트」종목의 대용증권 저 정제의·유통 금융축소·위탁증거금 현금 비율인상·가격 상승폭 제한 등 여러가지의 규제 책은 일시적인 주가 상..

  • 건설기능 전문학교 율 산서 첫 건립 추진

    율산「그룹」은 우리나라 최초의 건설기능 전문학교를 경기도 이천에 건립할 계획. 해외 건설 기능인력 학보를 위해 설립하는 이 전문학교는 건축·토목·중기 등 3개 전공과목을 두어 2년간의 소정 과정을 마치면 1급 기능공 자격을 부여한다는 것. 율산 측은 이미 이천 군 장호원에 학교부지 5만평을 확보하고 빠르면 내년 신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 아래 개교..

  • 청소년 문제와 언론 편협서 세미나 열어

    한국신문편집인 협회는『청소년문제와 언론』을 주제로 하는「세미나」를 13∼15일 용평 (대관령)주화「호텔」에서 개최해요.

    주제논문은 이상주 서울대 사대교수, 최동섭 총리 실제 5기획 조정 관, 강증모 경향신문 문화과학부장이 발표하며 전국 일간신문 통신방송의 간부 50여명이 참석해요.

  • 일, 북괴 대표 입국을 거부

    일본 법무성은 오는 17일부터 열릴 일본 공산당대회에 출석을 위해 입국을 희망한 북괴 노동당대표단(단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겸 부수상 정준기)의 입국을 거부하기로 11일 결정, 입국을 대리 신청한 공산당 측에 통고했어요. 법무성은 입국거부 이유를『정당대회에의 참가는 정치활동이 주요 입국 목적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어요.

  • 잠수함 등 생산 해군력 증강

    「자그지반·람」인도 국방상은 10일 인도양에서 초강대국들의 군사력이 완전 철수할 가능성에 대비, 인도 해군을 증강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들을 밝혔어요. 「람」국방상은 이날 제32차 해군장교 연례회의에서 인도 해군은 그들의 유일한 항공모함「비크란트」호에 배치 될 정교한 수직이·착륙「제트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며 잠수함들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

  • 해외건설 용역수입·수출선수금 등

    정부는 해외부문의 통화증가를 막기 위해 올해 말까지 시한부로 해외 건설용역에 따른 수입 외무자금과 신규 수출선수금에 대해 외화 예치 제를 실시, 12일부터 현금 인출을 동결키로 했어요. 11일 재무부는 해외건설 용역수입의 경우에는 해외 건설에 필요한 자금과 금융기관의 차입금 상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연말까지 예치토록 조치했으며 선수금의 경우에는 중소..

  • MX 미사일 개발 결정은 미 핵전쟁 철학 변화의 미

    3백기만 가지고도 소련의 모든 대륙간 탄도탄(ICBM)을 전멸시킬 수 있는 신형 MX 이동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기로 결정한「카터」군사 행정부의 결정은 미 국방성의 핵전쟁 철학을 크게 변화시킬 듯 하다고「뉴욕·타임스」지가 보도. 「뉴욕·타임스」지는 지금까지의 미국의 핵 전략은 전쟁의 저지에 기본적인 역점을 두어 왔으나 10여 년 안에 MX「미사일..

  • 『빨간 피터…』인기에 자극

    올 하반기 연극계는 배우 한사람만 공연하는「모노드라마」와「팬터마임」(무언극) 이 6편이나 기획돼 금년도 연극공연의 이변이자 특색으로 부각되고 있어요.

    30세 안팎의 젊은 연기 인들이 공연하는 이들 작품들은 1인 극 부문에서 관객동원의 신기록을 세운 추송웅의『빨간「피터」의 고백』 『빨간피터…』와 같은 작품이지만「카프카」의 원제를 그대로 살린 김상경의『어느..

  • 1불 2백56엔

    지난 2주간 계속 하락세를 보여 온 동경 외환시장의「달러」화는 11일「달러」당 2백56「엔」70「센」으로 폐장되어 지난 4년여만의 최저 시세를 기록했어요.

    이날 동경 외환시장에서는 오전부터「달러」화 투 매가 두드러져 한때는 2백56「엔」20「센」까지 폭락했다가 오후 종장에 약간 회복, 2백56「엔」70「센」에 폐장됐어요. 이날 거래 액..

  • 국내가 비싼 품목 수입 대폭 개방

    정부는 국내 가격이 국제 시세보다 현저하게 비싼 품목은 수입 개방하기로 한 방침에 따라 수입업자가 자료를 갖춰 수입 요청을 해 올 경우 심사해서 허가하기로 했어요.

    정부가 대상 품목을 공고하지 않고 수입업자의 검증방식을 채택하기로 한 것은 가격이 수시로 변할 뿐 아니라 국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당국자는 밝혔어요. 당국자는 당장이라도 수입업자가 국제시세..

  • 은행경영 상태 악화

    8월말 현재 금융기관의 차관지급 보증대불이 26억 원이나 발생했고 시중 은행의 평균 지출부족이 평잔 기준 42억6천6백만 원에 과태료만 4천3백만 원이 부과되어 은행 경영에 큰 문제점을 던져 주고 있어요. 11일 재무부가 국회 재무위원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5개 시은중 지불 잔액이 가장 적은 서울신탁은행이 대불 발생은 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흥·상은이..

  • 재무부 대변인 장준봉씨 발령

    정부는 12일 재무부 대변인(2갑 상당)에 장준봉 전 경향신문 경제 부장을 신규 발령했다,

  • 일 업계서 중동건설 딴 뒤 한국건설업체에 하청 줘

    일본 건설회사들이 한국의 싼 노임에 매력을 느껴 계약 공사를 한국건설회사에 하청을 주는 형태의 중동 진출을 꾀하고 있어요.

    동경지포 전기는 최근「바레인」전력 청에서 60억「엔」상당의 발전소 설비를 수주했는데 이 중 토목공사 분을 현대건설에 하청을 주었어요. 이유인 즉 인건비가 일본 건설회사보다 훨씬 싸기 때문이라는 것. 일본 건설회사들이 한국 건설업계에 손..

  • 『국회가 수사 경연장』공격

    11일 하오 신민당 측 마무리 질문자로 나선 이용희 의원은『여당은 언필칭 성년 국회 상을 되뇌면서 어른스럽지 못하게 면책 특권이 보장된 의원의 발언을 가지고 회의를 1시간 이상이나 지연시키는데 여당 여러분이야말로 유신 정신을 위배했다』고 이상신 의원의 질문내용과 관련, 이날 낮에 있었던 공화당과 유정회 외 의원 총회를 비난. 이 의원은 이어『야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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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지아 선심 편파적 판정

    ○…한국-「이란」전에서 선심인 「말레이지아」의 「조셉」온 의심할 여지없이 「이란」을 위해 펀파적인 판정을 일삼아 한국 「팀」의 분격을 샀이에요. 「조셉」선심은, 당초 이 경기의 대기심판으로 배정되어 경기장에 배부된 양「팀」의 「라인업」과 심판 명단을 기재한 유인물에도 주심에 「방글라데시」의 「D·칸」선심에 「방글라데시」의 「E·알랑」과 일본의「다까다」, 대..

  • 조왕위 첫 승리

    11일 서울 「아카데미·하우스」특별대국실에서 열린 한국 최대의 바둑 「타이틀」전 「랭킹」1위「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직 주최) 금년도 제13기 도전5번 승부제 1국에서 흑을 쥔 조훈현왕위가 1백65수만에 도전자 서봉수5단을 물리쳐 서전을 장식했어요. 이날 혹이 세력위주의 포석을 펴나간대 반해 백은 실리와 세력을 복합한 다양한 포석으로 맞섰는데 초반에 백이..

  • 단간방 서민 위한 「아파트」를

    언제부터 한국사람들의 주택수준이 그렇게 높아졌단 말인가? 지난 9월26일자 저녁신문을 읽고 나는 「쇼크」를 받았어요.

    즉 주택공사가 올해 안에 서민용 「아파트」를 3천9백 가구분을 짓는데 독신자용이 7·5떵, 일반 서민용이 16평부터 25평까지라는 것이었어요. 서민용이 16∼25평이라니, 말문이 막힌다. 게다가 독신용이 7·5명이라니! 우리 집 5식구의 가..

  • 고등부 축구로 열전돌입

    제59회 전국체전은 12일 상오 화려한 개막식을 끝내고 하오부터 「메인·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축구 고등부 1회전 경북청구고=제주오지고의 경기를 「스타트」로 첫날엔 축구 「복싱」「테니스」등 3개 종목이 열전을 벌였어요. 이번 체전은 2연패를 노리는 「홈·그라운드」의 경기와 2년 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서울과의 선두다툼이 유레없이 치열할 것..

  • 현대「아파트」관련

    정부는 현대 「아파트」특혜분양사건과 관련, 양도세·증여세·종합소득세 등으로 모두 4억2천 만원을 추징 할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아파트」총 분양 9백52가구 중 비 실수요자에게 특혜 분양한 3백12가구룰 대상으로 국세청이 검찰과 합동 조사한 결과 양도소득세 1억5천 만원 증여세 2억6천 만원 종합소득세 1..

  • 「미국의 소리」

    1940년 일본신학교를 졸업하면서 나는 목사 시험에도 합격했어요.

    그 때에는 목사를 교사라고 했고 부목사를 부교사라고 불렀이에요. 나는 동경의 조선인교회에서 김치선목사를 도와 부목사로 일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조선인교회는 「신주꾸」(신숙)에 있었는데 조그마한 일본교회당을 예배 때만 빌어서 썼어요. 말하자면 곁방살이를 하는 뜨내기 교회였는데 신도도 70명을 넘지..

  • 만2천건아 「내고장 영예」겨뤄

    제59회 전국체육대회가 12일상오10시 인천종합경기장에서 6일동안의 열전의 막을 올렸이에요. 이번 제전의 구호는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 이예요. 14년만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 체전에는 첫 출전한 재 「사우디아라비아」동포「팀」을 비롯해 재일· 재미·재가·재서독등 5개 해외동포「팀」과 11개시·도대표 1만2천3백71명..

  • "홍성 지진 진앙지는 태안반도 아닌

    11일 하오 1차 현지답사를 끝낸 과학기술처 홍성지진학술조사단(단장 정봉일)은 『홍성지진의 진앙지는 태안반도가 아닌 홍성읍이나 읍에서 가까운 곳이며 진원의 심도는 지하 10km안팎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어요. 정봉일 학술조사단장은 『단층의 운동방향이 남북방향에서 약간 동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아 힘은 서쪽에서 온것으로 보이며 덕..

  • 6개 아파트업체 입건

    서울지검 백삼기검사는 12일 준공검사가 나가기전에 입주자률 입주시킨 「아파트」업자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라이프」주택 (대표 조내벽·41) 등 6개 업체의 법인체와 대표자를 건축법 위반협의로 입건, 양벌규정에 따라 벌금 6백 만원씩에 각각 약식 기소했어요. 검찰은 9월 한달 동안 57개 「아파트」업자에 대해 사전입주여부 안전방지망 등 안전관리여부..

  • 태양열등대 첫선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태양열등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해 무인등대에 설치돼요.

    군산지방해운항만청은 12일 6백만 원을 들여 관내 연도(전북옥구군미면연도리)·위도(전북부안군위도면) 및 상왕등도(부안군위도면상왕등리) 등 3개 무인등대에 태양열로 전원을 발생시켜 불을 켜는 태양열 등대룰 20일까지 설치키로 했어요. 태양열 등대는 「실리콘」이라는 열..

  • 홍성지진 계기로 본 학자들의 견해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 같지만 한반도 대륙은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요.

    지진이나 화산폭발도 이같은 대륙의 이동 때문에 일어나요. 이번 홍성지진을 계기로 지질학계에서는 지금까지 무관심의 영역이었던 한반도 중심의 대륙이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요. 한반도의 지구물리학적인 장래는 어떤 것일까.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봐요. 대륙은 살아 움직이고..

  • 제10회 전국대학 방송경연대회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다음과 같이 열립니예요. 각대학 방송인들이 평소에 닦은 실력을 겨루는 가운데서 방송계의 신인발굴도 꾀하는 이 경연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예요. 참가자격 각대학 방송종사 학생으로 총학장의 추천을 받은자 내용 및 제작시간 실제방송이 가능한 건전한 내용으로 방송극은20∼30분, 그밖의 형식은..

  • 성화 최종주자 장창선씨(38·레슬링)

    ○…『훌륭한 선배들이 많은데 제가 영광을 안게되어 송구스럽습니예요. 』 양정모에 앞서 한국 「레슬링」의 간판 「스타」였던 장창선씨(38·대한 「레슬링」협회전무이사)는 성화최종주자로서 기쁘다기보다 송구스럽다고 겸손해해요. 64년 동경 「올림픽」은 「메달리스트」이고 66년 미국「톨레도」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장씨는 지난68년 은퇴후에도 줄곧 한국 「..

  • 한국, 이란과 비겨

    비록 패하진 않았지만 무승부에도 억울한 경우가 있어요.

    한국이 이런 꼴을 당했어요. 11일 밤 「대카」「스타디움」에서 5만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벌어진 제20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예선7일째 경기에서 한국은 강호 「이란」과 격돌, 승리일보직전에서 「타임·업」약10초를 남기고 통한의「타이·골」을 허용,1-1무승부에 그친 것..

  • 본사제정 「중앙문화대상」시상

    중앙일보·동양방직이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의 네 번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친지, 고리고 심사위원장 이혜구박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네 11일 하오3시 본사 연수실에서 거행됐어요. 시상식에서 본사 홍진기 사장은 『새시대의 문학창조에 이바지한 분들의 업적을 발굴, 평가하여 시상하는 일은 「매스컴」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어요. ..

  • 파이프·오르간 독주

    채문경 「파이프·오르간」독주회가 16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요.

    「레퍼터리」는 「브룬스」의 『전주곡과 「푸가」 마단조』, 김청묵의 「오르간」을 위한 「토카타」 등 5곡. 채씨는 이대음대와 대학원을 거쳐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했어요. 현재 세종문화회관 전속 「오르가니스트」로 이대와 연대에 출강하고 있어요.

  • 비누· 소주값 인상 2∼3일씩 숨겼다가 발표

    …가격인상 내용을 공시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는 소비절약을, 생산자나 유통업자들에게는 인상폭 이상으로 폭리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인데도 최근의 물가정책은 어딘가 빗나간 느낌. 당국은 독과점 품목인 세탁비누값(출고가)을 지난8일자로 44·4%를 인상 허용해 놓고 업자에게만 알려준 채 비밀에 붙였었어요. 뒤늦게 업계로부터 인상 내용이 밝혀지자..

  • 약사의 자질향상 다짐

    단순히 약 판매자로서가 아니라 지역사희의 보건관리자로서의 약사를 다짐하는 「새로운 약사상 「심포지엄」이 11일 서울 삼일로 「빌딩」 31층에서 대한약사회 (회장 민관식)주최로 열렸이에요. 이날 발표된 박종기박사 (한국개발연구원 보건기획단장)의 『산업사회에 있어서의 약사』를 간추려 소개해요.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의사· 약사· 간호원· 의료기사등 여러 직종별..

  • 「남사당」의 『꼭둑각시 놀음』

    한국 전통인형극 꼭둑각시 놀음이 12∼18일(하오7시)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열려요.

    사단법인 남사당과 공간사랑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대잡이로 박룡태·최은창씨, 한받이로 박계순씨 등이 출연해요.

  • 통화안정 기능은 못할듯

    구주공동체 통화평의회는 「구주통화제도(EMS) 에 관한 중간보고」를 발표했어요.

    EMS는 환률의 변동폭을 일정한 범위 안에서 관리하는 이른바 「목표변동권구상」 의 구주판어라 할 수 있는데 일본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신제도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한다면 통화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그러나 통화안정에 크게 기대할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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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를 적시는 바다(최학 장편소설)

    작가 최학씨의 첫 전작 장편소설. 물질의 풍요나 향락의 수단이 다양화해도 모든 인간들의 기본적인 정서 자체가 메말라버린 시대가 만드는 필연적인 비극의 상황을 섬세하고 심각하게 그리고 있어요. (동평사간·변형국판·3백5「페이지」·값1천7백원)

  • 국제다이빙? 가인 국제활동 펼치기로

    한국잠수협회는 미국의 저명한 잠수전문가「제임즈·B·월리엄」씨의 초청강습회를 개기로 국제「다이빙」지도연맹 (PADI)에도 정식가입, 본격적인 국제활동을 펼치키로 했어요.

  • 서울 홍길동(박양호 장편소설)

    작가 박양호씨의 첫 전작 장편소설. 서울에 나타난 홍길동을 통해 이 시대의 한세대를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어요.

    비어·속어·「유머」등이 많이 등장, 풍자소설의 특유한 재미를 주고 있어요. 저자는 이 소설을 1부로 하고 속편을 준비하고 있어요. (은애사간·변형국판·2백76「페이지」·값1천8백원)

  • 경색정국의 타개

    최근 정국의 추이를 지켜보는 우리의 심정은 너무나 막막하고 황량해 뭣을 논하고 뭣을 지적할 흥미조차 상실할 지경이에요. 여야 간에는 대화가 끊어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격렬한 적대의식만이 전면에 표출해 있고 국회는 황금 같은 회기를 벌써 몇주째 허송하면서 방치하고 있지 않은가. 게다가 이런 파국의 상황을 맞고도 명색 정치를 한다는 정치인 가운데, 얽힌 사태..

  • 홍콩축구팀 변호영, 코치·선수 겸해…재미태권도 임동?씨·체전인연 결혼식도

    ○…첫 출전의 「홍콩」선수단은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축구「팀」만으로 구성된「미니」선수단.「홍콩」축구「팀」의 「코치」·선수를 겸한 1인2역을 전 국가대표 수문장 변호영씨(36)가 맡고있어요. 「홍콩」「세이코」「프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변선수는『약10년만에 전국체전에 직접 출전하는 것 같다』고 감회 어린 감정을 지으며 개회식 입장행진 땐..

  • 해외건설수주 9월말 46억불

    78년에는 해외건설수주실적이 좋았으나 올해 들어 수주가 둔화되어 금년 해외건설수주목표달성이 어려울 전망이에요. 12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9월말 현재 해외건설수주고는 46억 8천만「달러」로 금년목표 80억「달러」의 58.5%에 불과하예요. 작년 9월말 수주실적은 71억「달러」이었어요. 작년 9월말 현재로는 작년 총 건설수주실적 81억 4천만「달러」대비 87%의..

  • 성화최종주자 남녀가 처음맡아 동갑의 한국신기록 육상선수들

    체전사상 처음인 남녀「커플」성화최종주자로서 개막식의 주인공이 된 박원근(조탕공두) 와 안춘희 (공주사대)는 나이가 똑같이 22살인 육상선수들. 박원근은70년대 하반기 들어 독주를 거듭하고있는 남자 장거리의「톱·리더」. 77년과 78년 동아「마라톤」을 2년? 했고 지난 봄에는 l만m에서 최초로 30분벽을 깨고 29분38초6의 한국신기록을 수립, 부동의 철..

  • 태풍 탓이 아닙니다…일에 이색코피·숍

    마치 태풍에 날려 뒤집어진 것처럼 보이는 2층짜리 이 건물은 일본「오까야마껜」「하야지마」고속도로휴게소의 「코피·숍」인데 특이한 건축양식 때문에 손님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코피·숍」주인인 「가쓰도시·모리베」씨는 어떤 광고보다도 선전효과가 높을 것 같은 생각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적중했다고.

  • 중앙일보 창간 14돌 기념 특별기획 의식조사를 읽고

    이번 중앙일보창간 14돌 기념특집으로 연재된 「재미한국인들-그들의 생활과 생각」은 미국 속의 한인「커뮤니티」가 겪고있는 모습과 문제점들을 어느 정도 잘 소개했다고 봐요. 한인교포들중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충분히 구사할 수 없기 때문에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겪고있는 것과 비교적 높은 교육수준과 직업수준의 배경에도 불구하고 언어장벽과 인종차..

  • 천만원이상 아파트

    건설부는 「아파트」도 단독주택과 마찬가지로 과세시가표준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주택채권매입을 의무화, 오는 15일부터 실시키로 했어요.

    12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아파트」의 경우 보존·이전등기 때 분양가격을 기준 1천만원이상이면 주택채권을 매입토록 했으나 앞으로는 과세표준액을 기준키로 했으며 한편 주택채권매입액 산정기준도 과세시가표준액을..

  • "남북한-일-중공-비 등 7국이 참가하는 극동경기창설"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11일 남북한과 일본·중공·몽고·「홍콩」·「필리핀」등 7개국이 참가하는 역내경기대회인 극동대회를 새로이 창설키로 결정하고 연구위원회를 설치, 구체적인 검토를 하기로 했어요. 이 같은 JOC의 구상은 그동안 동남아(SEA)대회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어왔던 동부「아시아」대회가 이해상충으로 복잡한 문제를 제기해왔고..

  • 파산한 서독자동차 공작기계 공장시설 고스란히 도입

    서독에서 파산한 대형자동차전용공작기계공장이 시설 그대로 국내에 도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어요.

    한독금속(대표 김준연)은 서독「휘룩스탈」사의 시설·도면 등 「플랜트」일체를 지난해 정부의 허가를 받아 외자대부 87만 5천「달러」로 도입, 온양에 공장을 오는 27일 준공할 예정. 「휘룩스탈」사는 미국「포드」자동차, 서독의 「벤츠」등 세계적 자동차제조업체를 상..

  • "예비군 복무단축 실시는 곤란" 국방부 밝혀

    정부와 여당은 12일 상오시내 육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예비군의 교육훈련 효율화 및 전력강화방안에 관해 협의했어요.

    회의에서는 현재 만35세로 되어있는 일반예비군의 복무연한 단축문제 방위소집을 마친자에 대한 동원예비군편입을 일반예비군으로 편입토록 하는 문제 하사관출신예비군의 복무연한 단축문제 예비군 지휘계통의 일원화 문제 등에 관해 국방부 측의 의견을 들..

  • 문화와 반문화(김병익「에세이」집)

    문학평론가 김병익씨의 「에세이」집. 생활주변의 잡기보다는 문학을 주제로 한 「테마」「에세이」들이에요. 『작가의 뒷모습』『갈등과 소외』등 4부로 나누어 『한국의 소설가들』『70년대 한국소설의 문화적 의미』등 25편을 싣고 있어요. (문장사간·변형국판·2백73「페이지」·값1천7백원)

  • 냉동수산물 수출호조…작년보다 57% 늘어 1억불 돌파

    냉동수산물 수출실적이 지난 9월말로 1억「달러」를 돌파, 지난해 동기에 비해 57%가 늘어났어요.

    이같이 냉동수산물수출이 호조를 보이게된 것은 붕장어·갑오징어·가자미 둥 30개 품목에 이르는 어종의 수출가격이 18%정도 오른 (㎏당 2.67「달러」)데다 수출물량도 30%정도 늘어났기 때문. 가장 수출신장이 큰 것은 전갱이로 지난해에 비해 8.6배나 늘어났..

  • <뉴스진단>미국의 해외기지선 개념은 본토방위가 주목적

    미국의 한국방위정책에 대한 논란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지만 최근 더러 이 문제가 공개적으로 크게 거론된 것은 77년 9월 7일「칼럼니스트」「애번즈」와 「노바크」가 「대통령검토각서(PRM)10」을 폭로했을 때였어요. 이 속에는 『주한미군철수의 진정한 이유는 미군의 자동개입을 막기 위한 조치』라느니, 『지금 당장 북한이 남침을 해오면 서..

  • 어두운 시대의 마지막언어(김규동 평론집)

    시인인 김규동씨의 문학평론집. 『새로운 시론』(59년) 『문학강화』(63년) 『현대시의 연구』(72년) 등 평론집으로는 4권째이며 저서로는 8권째예요. 4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작가나 시인의 쓴다는 행위와 인간적인 문제를, 2부에서는 한국시의 변천과정을, 3부에서는 시의 비평정신을, 4부에서는 작고한 시인들의 시의 세계와 생애를 중심으로 엮었어요. 수록된..

  • 중공 당주석 화국봉

    중공 당주석 겸 수상 화국봉은 「프랑스」·서독·「이탈리아」및 영국 등 서구 4개국을 3주간 공식 방문하기 위해 12일 상오 10시30분 북경을 떠났어요.

    그는 신강「위루르」자치구의 「우룸치」등을 거쳐 15일 TV중계리에 「파리」에 도착해요. 화는 이번 서구방문에서 중공과 서구 4개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 대소공동전선을 굳히는데 1차적..

  • 내년 「민속대제전」개최계획 공산권 등 해외교포를 초청

    박종규 대한체육회회장은 12일 『내년부터 전국체전과 병행해서 세계각국의 모든 해외동포들이 참가하는 민속대제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박 회장은 전국체전개막식 직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계로 뻗어 가는 국력신장과 더불어 공산권은 물론, 세계 각국에 산재해 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발전된 조국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민족의 얼을 고취시키는..

  • 10년만에 만난 국민학교 동창 반갑다고 배를 때려 저승보내

    ○…목포경찰서는 11일 박오남씨 (33·전남 신안군 하의면 상태서리)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어요.

    박씨는 9일하오4시30분쯤 하의면에 있는 하의국민학교 운동회에 가던 중 10년전에 헤어졌던 국민학교 동창인 김신의씨(35·하의면상원동리)를 만나 반가운 끝에『너 죽지 않고 살았구나』라면서 주먹으로 김씨의 배를 친 것이 잘못 돼 김씨가 쓰러진 채 일어나지 못하..

80년대 1980~198910개 해 · 99건 펼쳐보기
198022.3°
  • 대한민국 제주도의 하멜 기념비가 제막했다.
198119.7°
  • 기업도산이 늘고있다

    최근 들어 시중자금사정이 다시 나빠지면서 기업의 부도사태가 눈에 띄게 늘고 있어요.

    한동안 뜸했던 은행장실에는 SOS를 쳐대는 기업주들의 방문이 잦아졌고 일선 지점장들도 9월 이후 대출신청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숫자로 봐도 서울지역의 부도율은 줄곧 0·08%선을 유지해오던 것이 9월 들면서 0·1%로 높아졌고 내림세를 보이던 사채시장 채권..

  • "엄마는 날 괜히 낳았나봐"

    『엄마는 나를 괜히 낳았나 봐.』 국민학교 1학년짜리 막내가 숙제하던 손을 멈추고 슬픈표정으로 말을 건네었어요. 『아니 그게 무슨 소리야, 엄만 너를 낳지앉았으면 큰일 날뻔 했는걸』하고 얼른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어요. 『거짓말. 오늘 우리 선생님이 아들딸구별말고 둘만 낳아 길러야 된다고 했는걸.』 막내는 사뭇 심각한 표정을 하고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

  • 대종상 카운트 다운

    대기상출품작이 10일로 마감되고 심사위원이 확정되면서 대종상 수상작(자)을 뽑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어요.

    올해 대종상엔 극영화15편 (3편의반공영화포함), 문화영화4편등 출품됐어요. 이들19편의 영화는 30명안팎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모두24개부문에 걸쳐 수상작(자)을 내게돼요. 출품된 작품은 다음과같아요. (접수순) 극영화= 『피막』(세..

  • 제1회 신세계 국제패션쇼 미·일모델들도 출연

    다양하고 개성적인 여성패션의 국제화를 위한 「제1회 신세계 국제패션쇼」가 9·10일 양일간 호텔신나 다이내스티홀에서 열렸이에요. 일본 미쓰꼬시백화점협찬으로 마련된 이번 쇼에서 제1부 국내 패션으로 신세계 오리지널브랜드가, 제2부 해외패션쇼에서는 뉴욕패션의 「오스카·데라렌타」, 파리패셔의 「폴·루이·오리에」, 일본의 미쓰꼬시 「카트린」등이 발표됐어요. 특히..

  • 개포 1차 주공아파트 2년간 전매금지

    주택공사는 14일부터 분양접수를 받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개포 1차 아파트 4천 2백 60가구 분양분에 입주일로부터 2년간 전매를 제한하는 규제조치를 처음으로 적용키로 했어요. 이같은 결정은 개포 아파트에 투기의 조짐이 있다고 판단한 때문이에요. 이 규정을 어길 경우 판 사람은 1천만원 이하 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되며 산사람은 계약이 취소되고 주..

  • 체전에 축구공 선물

    허정무 전국가대표 축구선수(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인트호벤팀서 활약 중)가 62회 전국체전 축구부문 결승전에 써달라고 아디다스 축구공 5개(1개 싯가 약 4만 5천원)를 10일 대한축구협회 오완건부회장에게 전해왔어요.

  • 축구·럭비·배구등 구기종목서 포력·게임몰수 속출 복싱·씨릉등 투기서도 추태

    기록경기의 신기록러시와는 대조적으로 구기경기에서는 폭력과 몰수게임·소청등이 잇따라 전국체전을 먹칠하고있어요.

    개막첫날 배구남고부 1회전 서울인창고와 인천인하부고 경기에서 국가대표 한장석(인하부고)의 출전「여부를 둘러싸고 2시간에 걸친 양팀의 팽팽한 대립끝에 경기도 치르지못한채인참고에 몰수게임승이 선언됐어요. 또 11일 오류동 럭비구장에서 벌어진 전남호남원..

  • 아파트 단열재 덜 쓴 곳 많다

    서울과 부산에 있는 주요 아파트의 에너지관리 상태가 나빠 입주자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동력자원부와 에너지 관리공단이 지난 상반기에 40개 아파트의 열관리 상태를 조사한 결과 단열재 시공이 전혀 안된 곳이 37·5%, 5∼10㎜의 얇은 단열재를 사용해 형식만을 갖춘 곳이 2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가장 많은 열을 빼앗기는 벽에는..

  • 아파트 난방비 25%오를 듯

    올해 아파트 난방비가 작년에 비해 평균 25%이상 오를 것 같아요.

    난방비가 이렇게 많이 오르게 되는 것은 지난 4월 기름값이 11·9% 오른데다 당국이 공해를 줄이기 위해 올 7윌 부터는 아파트 난방용 기름은 유황분이 적은 범커C유를 쓰도록 의무화했기 때문이에요. 무공해 범커C유를 쓰면 연료비가 약 10·8% 비싸져요. 작년에는 (11월 기준) 수송비를..

  • 레이건 대통령 1위 고사다트는 5위에

    「레이건」대통령과 영화배우 「앨런·앨더」는 잡지 굿하우스키핑지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10대인물의 1, 2위에 올랐으며 고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은 5번째 자리를 차지했다고. 이 잡지는 9월호에서『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인물』72명의 명단을 내놓고 독자들에게 존경하는 사람을 3위까지 뽑도록 했는데 「레이건」 대통령이 1위, 「앨더」가 2위를 기록..

  • 『시조창』내일 개강

    중앙일보사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교육풍토를 진작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려는 제2기 시조강좌를 개강함과 아울러 한문·사서삼경·판소리 강좌도 1주 1회 6주간의 코스로 개선키로 했습니예요. 강사진은 김소희(판소리), 김월하(시조창), 이가원(한문), 이근배, 정완영(시조창작), 하정왕(한문)씨 등 사계의 권위자들올 초빙했습니예요. 어느 분이..

  • 지하철 3, 4호선 왜 늦추나 질문

    조기상의원(민정) 질문-농산물 가격지지 정책, 영농기반조성을 위해 농수산 부문에 연간 약 10억 달러를 투자할 용의는 없는가. 비료외 적자해소는 차관상환 이후에 추진하고 농협차입으로 영농자금을 압박하니 한국은행의 차입으로 대체할 생각은 없는가. 연근해 어업은 외화 가득 전략산업인데 투자는 가장 열등하예요. 개선책을 밝히라. 한국이 공해산업기지로 화했고..

  • 「저질연탄」수사에 얽힌 뒷얘기들 취재기자 방담

    저질 연탄을 만들어 폭리를 취하면서「연탄재벌」의 소리까지 들어오던 삼표·삼천리·대성등 3대메이커 대표들의 구속에 이어 관련기관 책임공무원들의 구속으로 연탄사건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어요. 수사에 얽힌 뒷얘기와 소위「정책수사」에서「척결수사」로 수사방향이 바뀌게된 과정등을·취재기자들의 방담을통해 알아봐요. -검찰수사 방향이 처음에는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 "어린이 뛰놀 터전마련해 농촌 일깨워"

    『장난감도, 놀아줄 사람도 없는 두메산골-. 뙤약볕 아래온종일 들일나간 부모를 기다리며 칭얼대는 고향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뛰놀수 있는 놀이터를 마련해 주려던 조그마한 꿈이 이루어졌을 뿐입니예요. 』- 결나산기슭 중산간마음인 북제주군한경이저지爪에 사재를털어 「성암어린이집」을 세운 김창신씨 (46·제주도기획관리실장)는 『불행했던 어른들의 어린시절을 물려주지 앉..

  • 대학교육의 여건개선

    대학입학시즌을 앞두고 대학가는 학생들을 수용할 시설이 태부족인데다 교수인원도 크게 모자라 큰 진통을 겪고 있어요.

    대학졸업정원제를 골자로 한 7·30 교육개혁이후 각 대학은 나름대로 시설확충에 노력을 했으나 시일은 촉박하고 재정사정도 여의치 않아 갑자기 늘어난 학생들을 수용할 수 없는 실태이고 특히 우수한 교수진의 확보에 차질을 빚고 있어 대학교육의 질..

  • 희귀용설란 길저천에 봉오리 세왕발은 죽순처럼 꽃대올라

    서울남산식물원의 용설란가운데 국내희귀종인 세왕번과 길재천 2그루가 12일 각각 열매를 맺거나 꽃대가 올라오고있어 경사가겹쳤어요.

    일생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는다는 용설란과의 40년생짜리 세왕발은 지난7월부터 올라오기 시각한 직경 3cm·높이4m되는 꽃대가 천장까지 자라 12일에는 윗부분에 꽃이 활짝피고 아랫부분에는 1백여개의 완두콩크기 초록색 열매가 맺었..

  • 고교수업 학력고사위주로 전낙 82학년도 학력고사 선택과목 지원현황서 드러나

    대입학력고사일을 40여일 앞둔 12일현재 전국 대부분의 고교가 고교교육과정을 무시한채 학력고사에서 비중이 높은 과목만 집중지도하고 있으며, 이같은 절름발이 수업의 결과는 지난 8일 원서접수가 마감된 82학년도 학력고사 수험생들의 선택과목별 지원상황에서도 그대로 드러났어요. 이같은 현상은 문교부가 학력고사의 과목별 배점기준을 고교의 실제수업이수단위(주당 수..

  • 카라소 방문… 처음 상오개의

    코스타리카대통령의 방한관계로 12일 국회 본회의는 9월 정기국회 들어 처음으로 상오 l0시에 개요. 경제문제에 대한 질문을 계속한 이날 본회의는 남헌우국무총리가 코스타리카대통령 영접행사 관계로 조기상(민정), 홍충덕(민한)의원의 질문만 듣고 자리를 떠 신병현부총리가 총리에 대한 질문에 대신 답변했고 고건농수산장관도 이날 상오에 열린 한미농산장관회담 관계..

  • 북괴-니카라과 무협

    북괴-니카라과 간의 무역협정이 최근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조인되었다고 9일 북괴방송들이 보도했어요.

    이 보도들은 북괴-니카라과간의 이 무역협정이 마나과를 방문한 북괴 「정무원」 무역부의 박세찬과 니카라과 무역부의 「A·베르무데스」국장간에 조인된 것으로 전했으나 그밖에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어요.

  • 미군 친구의 엽서 1장이 중동건설의 진출 계기

    최종환삼환기업회장(그림)은 한국건설업체가 대중동 진출에 첫 발을 내딛게된 것은 한 미군 친구로부터의 엽서 한 장과 「머리가 돈 사람」이라고까지 혹평 받던 최씨 자신의 고집이었다고 11일 KBS 제3TV의「나의 경영철학」 프로에서 밝혔어요. 최회장은 72년 미공병단의 한 친구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가 앞으로 무궁한 건설시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엽서를 받고 공..

198224°
  • OB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승 1무 1패로 꺾고 한국프로야구 초대 우승팀이 되었다.
  • 독립기념관건람성금 우리의 작은 정성…큰뜻 이루게 <11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조양상선(주)대표이사사장 박남규씨외 임직원·해상직원일동=1천3백31만1천5백37원 제일생명보 (주)대표이사사장 박수기씨외 임직원일동=1천4백63만5천3백47원 삼익선박대표이사사장 박재익씨외 임직원일동=3백29안7백8원 (주)남북수산대표이사 사장박재익씨외임직원·해상직원일동=2백65만3천8백78원 조양에이젠시 (주)대표이사 사장 박효원씨외임직원일동..

  • 〃7·3조치 기본방향 불변〃

    국회본회의는 11일하오 경제문제에대한 질문을마치고12일부터 사회분야에대한 대정부질운에 들어가요.

    이날 이재우 안갑준 (이상민정)지정도의원(민한) 은최근의 세무공세강화와 은행민영화,중동건설진출,농업정책등의 문젯점을 추맞하고대책을촉무했어요. 김준성부총리는 답변에서『예산보전을 위해 내년도에발행하는 국채의 이률을 공금이수준보다 다소 높게 책정하고 전국의 금융창구..

  • 이임 벨기에대사에 전대통령、수교훈장

    전두환대통령은 11일 하오청와대에서 찰스·윈터벡주한벨기에대사의 이임예방을 받고 수교훈장흥인장을주었어요.

    이자리에는 이범석외부,박찬긍총무처장관이 배석했어요.

  • 소득세 최고세률인상

    민정당은 5천5백억원으로 추정되는 내년도세수결함을 보전하고 소둑계층간의조세형평을 기하기위해 정부가국회에 제출한 각종세법개정안중 법인세와 소득세의최고세률을 국회심의과정에서 상향조정할 방침이에요. 민정당외 이같은 방침은계속되는 국내외경기침체로 83년뿐아니라 그이후의 회계년도까지도 적자예산이 계속될우려가있어 효율적인 세수방안을 현행세법내에서 검토,건전재정을 확..

  • 파 조선소근로자들 파업 그다니스크

    폴란드 자유노조의 탄생지인 그다니스크외 조선소노동자들이 11일 지난8일 볼법화된 자유노조의 부활을 요구하는 파업에 돌입했어요.

    항도 그다니스크불 연결하는 모는 전화및 통신이 페쇄됐으나 그다니인크를 방하고 수도 바르샤바로 돌아은서방TV 기자들는 노동자들이 이날 상오 6시 (한국시간 하오 2시)2년전 자유노조가 탄생한 레닌 조선소에서 자유노조의 부활 부옥된..

  • 함비서실장 귀국

    함병춘대통령비서실장은필리핀 방문을 마치고 9일하오 대한항공편으로귀국했어요.

198319.6°
  • 버마 암살폭발사건에 대한 우리의 결의

    한국의 전언론인은 10월9일 하오 전두환대통령의 서남아순방 첫 방문국인 버마아웅산국립묘소에서 암살음모에의한 폭발사건이 발생,정부각료와 대표단 그리고 수행취재중이던 이중현기자가 현장에서 순국하고 다수의 기자들이중상을입은데 대해 분노와 비탄을금할수없어요. 이번사건은 북괴공산집단에의해 치밀하게 사전계획된 것으로 보이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음모로 인류의 양심이 용서..

  • 아웅산폭발 유력용의자 「코리안」1명 체포

    아웅산국 립묘지 암살폭발사건의 진상조사에나선 버마경찰은코리안 (북한인을지칭하는듯)테러리스트 1명을사살하고 1명을 체포했으며 또 다른 한명을 쫓고있다고 11일밤 버마정부가성명을 통해 발표했어요. 그러나 이성명은 이들코리안이 남·북한 어느쪽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않았어요. 버마정부의 한성명은 10일밤과 11일아침 코리인들이 관계된 2건의 사건이있었다면서 이로인해..

  • 18개국서 조문사절 파한키로 미 와인버거·일 아베외상

    미국을 비롯한 18개국이11일현재 오는1일 거행되는 버마 아웅산묘소폭발사건순직자에 대한 합동국민장에 조문사절을 보내겠다고 통보해왔어요.

    외무부는 이날 미국은와인버거국방장관,케네드·댐국무차관,마이클·디버백악관비서실차장,일본은 아베·신따로(안배진태낭)외상을,호주는보웬부수상,스리랑카는 하미드외상등을조문사절로 파견할것을 검토하고있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어요.

  • 레이건 위로친서에 전대통령、답신보내

    전두환 대홍령은 n일 레이건미 대통령이 랭군폭발참사에대해 위로하는 친서를 보낸데대해『본인은 전세계 평화애호국민 모두가이러한 인류의 양심에대한잔인무도한 만행을 단죄하고 웅징하는데 우리와 같이할것으로 믿는다』는 답신을 보냈어요.

  • 인통해 5명이침투 여자1명도 체포설

    버마암살폭 발사건과 관련 남녀각1명씩 2명의 외국인이 체포됐다고 랭군의 관계소식통들이 11일 말했어요.

    이 소식통들은 아시아계로 보이는 이날자는 10일저녁 경찰이 접근하자 수류탄을 터뜨렸으며 현재체포되어 군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어요. 랭군에는 또 한여인이현지 시장에서 체포됐다는소문이 나동고있는데 정부당국은 체포에 대해 아직확인하지 않고있어요. 한편 방..

  • 순직유해 16위 아제 환국

    버마의 랭군 아웅산국립묘지 암살폭발참사로 수북한 서석준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등 15위의 외교사절유해가 11일하오5시 KAL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전국민의 애도속에 서울대병원 합동영현안치소에 안치됐어요. 공군군악대의 장중한 진혼곡이가을하놀에울려퍼지는가운데 대형태극기에 덮여 봉환된 유해는 김포공항에서 합동장례위원장 김상협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 유..

  • 버마정부 발표전문

    코리안 테러리스트 한명이 생포됐으며 또 다른 한명은 사살됐어요.

    10일 하오 9시30분께책임있는 실무진과 사회주의계획 당원들이 랭군 포트구의 파준다웅 샛강의중류에서 헤엄치고 있는 한수상한 남자를 발견했어요. 이들이 냐웅단 다리아래의 한 지점으로 내려가 수상한남자에게 다가가자 그는 이들을 향해 수류탄을던지려 했으나 수류탄이손에서 터지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어요. ..

  • 전대통령、순직자빈소 조문

    전두환 대통령은 11일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버마폭발사고로 순직한 회생자들의 빈소를 일일이찾아 조문,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어요.

    전대통령 내외는 10,11일 이틀동안 순직자들의빈소를 찾았는데 10일에는고 서석준 부총리등 9명의 빈소를,1일에는 고 심상우 당총재 비서실장등7명의 빈소를 조문했어요. 전대통령내외는 순직회생자들에대한 조문을 마친뒤..

  • 전대통령、부상자위문

    전두환대통령 내외는 11일상오 버마폭발암살사건부상자들 11명이 입원중인국립의료원을 방문환자들을 위로하고격려했어요.

    전대통령내왼는 취재중머리,손등에화상을 입고동병원별,관3층309호실에 입원충인 한국일보윤국병기자(정치부차장)의병실에도 들러 붕대로얼굴이싸인 윤기자의 병세에대해묻고 『아부렇지도않다』는윤기자의 대답에 빨리쾌유되기를 바란다며 위로했어요.

198419.8°
  • 정소평, 북한 첫 비판발언

    중공 최고실권자 등소평은 11일 『중공은 북한측의 한반도 통일제안을지지하지만 북한이 추구하는 일부정책에 대해서는 찬성하지않는다』고 말해 랭군암살폭발사건자행 및 정권세습등으로 국제적 고립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북한정권의 일부행태를 간접비판한것으로 알려졌어요. 등은 이날 중공을 방문중인 일본 공명당대표단 (단장 다께이리·요시가쓰)을 맞아 회담하는 가운데 한반도..

  • "86·88대비 시범대회 되도록"

    전두환대통령은 11일상오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65회전국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금년대회는 로스엔젤레스올림픽대회의 빛나는 성과와 경혐의 토대위에서 86아시아경기대회와 88올림픽대회에 대비하는 경험축적의 시범대회가 됨으로써 한층 더 그 뜻이 깊다고 하지않을수 없다』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그러므로 선수여러분은 올림픽대회에 출전했다는 자세로 경..

  • "스톡홀름엔 못 가"

    심장 질환으로 5일전부터 입원해 있는 프라하의 병원에서 노벨상 수상소식을 전해들은 야로슬라프·사이페르트옹은『나는 아주 행복하며 감격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AFP기자에게『노벨상 수상을 위해 스톡홀름에 가지는 않을것이며 상금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스톡홀름AFP연합=특약]

  • 제65회 전국체전 개막

    [대구=체전취재반]달구벌에 성화가 타올랐이에요. 올해로 65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는 「바르게 정답게 굳세게」의 표어를 내걸고 11일 대구시민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어요. 62, 75년에 이어 세번째로 대구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대회4연패를 노리는 서울을 비롯, 이북5도, 6개해외동포등 사상최대규모인 1만8천4백여명의..

  • "재벌 경제집중억제 입법검토"

    국회는 11일하오 진의종국무총리를 비롯한 경제각료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경제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벌였어요.

    녹음3면 장경우의원(민정)은『금년도 국제수지 경상적자는 금년목표 10억달러를 이미초과, 8월말현재 15억달러에 달한다』면서『대내외의 경제여건을 감안할때 86년부터 경상수지의혹자전환이 가능한가』고 물었어요. 강보성의원(민한)은『외채..

  • 두류산 체육공원시찰

    전두환대통령은 11일새벽 대구시서 구성당동 일대에 새로 조성한 두류산체육공원을 약1시간동안 둘러보고 산책나온 시민들을 격려했어요.

  • 올 노벨 문학상

    84년도 노벨문학상수상자는 체코슬로바키아의 반체제시인 야로슬라프·사이페르트옹(83)이 선정됐다고 스웨덴한림원이 11일 발표했어요.

    사이페르트옹은 반체제선언인 「77헌장」의 발기인 중 한사람이며 68년 소련군이 체코를 침공하자 체코작가동맹위원장직에 취임, 소련군의 프라하입성을 강력히 규탄했었어요. 스웨덴한림원은 지금까지 체코와 중부유럽이외의 지역에는 별로 알..

198521.3° 비 79.9mm
  • 수매가인상폭 이견

    정부와 민정당은 11일 상오 중앙청후생관에서 추곡수매에 관한 당정협의를 가졌으나 정부측이 작년도 인상폭인 3% 이상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인데반해 민정당은 최소한 하곡가인상폭인 5.5%이상은 되어야한다고 주장,결부을내리지 못했어요. 추곡수매가및 수매량 결정을 위해 열린 이날의 첫당정 협의에서는「현물의 일시수매와 대금의 시차지급」에는거의 의견일치를 보았으나..

  • 왓치맨 1화의 배경이자 작품의 시작. 전날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로어셰크가 활동을 시작한다.
  • "올 추곡가 넉넉한 인상을,,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농민의 기대는 추곡수매가격의 8~10%이상 인상과 다수확 통일벼의 전량수매로 모아지고 있어요.

    소값파동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있는 주요수단을 잃어버린 농민들에게 한해농사를 결산하는 쌀의 비중은 어느해보다 무겁고,그만큼 수매가격과 수매량에 쏠리는 관심이 커요. 올해 벼농사는 9월중순 이후의 가을장마에도 불구하고 결실기까지의 전반 작황이..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국내 최초의 시험관 아기가 탄생했다.
  • 노벨평화상「반핵의사기구」

    85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핵전방지를 위한 국제의사기구 (IPPNW)」가 선정됐다고 11일 노르웨이노벨상위원회가발표했어요.

    IPPNW는 지난80년 미·소양국의 의사6명이 발기·창립한 민간기구로서 핵전쟁의가공할 결과에 대한 의학적정보를제공함으로써 반핵의식을고취하고 동서간 긴장완화의 교량역할을할것을 목적으로활동해온 단체예요. 에길 ·아르빅 노벨..

  • 레이건 또 코서 피부암 수술

    레이건 미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코에서 또다시 피부암이 발견돼백악관주치의의「소규모 수술」에 의해 제거됐다고 밝혔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코부위의 피부암 세포 제거수술이 10일 시카고비행에서 몰아온뒤 백악관에서 행해졌다고 밝혔어요. [워싱턴 로이터=연합]

  • 「개헌안하면 혁명」발언 재확인

    김영삼민추협공동의장은 40일간의 미·일순방을마치고 11일 하오 대한항공 (KAL)편으로 귀국했어요.

    김의장은 1천여 출영객들에게 인사말을 통한,방문성과를 설명하면서『현정권이88년까지 헌법개정을 하지 않는다면 국민에 의해 혁명이나 군사쿠테타가일어날것이지만 나는 그것을 원치않기때문에 이를 막기위해 최선을다하겠다』 고 밝혀 일본에서행한 일련의 발언을 재확인했어요. .

  • 우금씨 ·이총재

    이민우 신민훈총재와 김영삼·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은 12일낮 동교동 김대중씨 자택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김영삼 의장의 미·일방문성과와함께 앞으로의 정국전개에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 전대통령,필립공만나

    전두환 대통령은 11일낮국제마술연맹집행위위원장 자격으로 방한중인 영국 엘리자베드 여왕의 부군 필립공의 예방을 받고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한뒤 오찬을 함께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이에앞서 에드워드·시아가 자메이카수상과 프란츠·슈트라우스독일기사당담수와 만프테드·뵈르너독일국방장관을 접견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하오에는 올던 ·클라우슨 세계은행총재와 자크·드·라로..

  • 문공부 홍보조정실

    정부는 11일 하오 국무회의를 열고 문공부의 홍보조정실을 홍보정책실로 개편하고 문공부차관밑에 문화사업기획관(3급)을 두기로하는 내용의 문공부직제개정안을의결했어요.

  • 이여객선 납치범태운 이집트여객기

    이탈리아 여객선 아킬레 라우로호를 납치했던 4명의 납치범들을 싣고 카이로를 떠나 튀니지로 향하던 이집트항공기 1대가 미해군소속 F14톰케트전투기 4대의 요격을받고 미 ·이공동관할의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군비행기지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시고넬라 공항에 11일새벽 0시30분(한국시간 상오8시30분) 강제착륙됐다고 캐스퍼·와인버거 미 국방장관이11일..

198618.7°
  • 민정당 국책 조정위

    민정당은 11일 국책조정위원회 상근위원에 정순덕 남재희 김정남 김상구의원을 추가로 임명했어요.

  • 민정 교육자치제 특위

    민정당은 11일 상오 교육자치제도 연구특위 (위원장 염길정의원) 첫 회의를 열고 이번 정기국회 회기중에 교육자치제를 실시하기 위한 교육법 개정안을 제출키로 했어요.

  • 중거리 핵감축 의견접근

    레이건 미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연공산당서기장은 11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제2차 미소정상회담준비를 위한 예비정상회담을 열고, 군축문제를 중심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분쟁·인권문제 등 미소의 주요현안을 협의했어요. 양국정상은 이날 상오 10시 30분(한국시간 하오 7시 30분)부터 레이캬비크 시내 호프디영빈관에서 두 시간동안 1차회담을 가진데 이..

  • 「권력구조 국민투표」 새 논난

    민정·신민 양당이 각기 국회대표연설을 통해 개헌안의 권력구조에 대한 국민투표를 두고 찬반 공방을 벌인데 이어 11일 신민당이 TV공개토론을 제의하여 논란을 벌였어요.

    이날 신민당의 홍사덕대변인은 『민정당이 표면상의 이유로 내걸고 있는 국민투표의 위헌론이 국민의 실소만 자아내고 있다는 점을지적한다』고 말하고 『국민투표의 정당성여부를 위해 TV공개토론을 정식..

  • 신민, 군산대회 관련

    신민당의 홍사덕대변인은 11일 지난 9일 전북 군산에서 열렸던 군산·옥구지구당의정 보고 및 직선제추진대회에 대한 경찰의 저지움직임과 관련, 성명을 발표 『정당의 일상적인 활동에 해당하는 지구당 단합대회에 대해 온갖 구실을 붙여 저지하려했고 모임에 참석하려던 사람들에게 위협과 도발을 자행했으며 끝내는 26명의 시민을 불법연행했다』고 주장하고 이들의 즉각석..

  • 대일 역조시정 5년 계획 추진

    정부는 대일역조의 극복을 당면한 최대의 경제현안과제로 보고 대일무역역조해소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세워 기계류 부품의 국산화, 기술도입 및 상품수입선의 다변화, 자본재생산의 수출산업화, 대일통상교섭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종합적인 장기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어요. 또한 대일수출입에 대한 세제 금융 및 행정상의 각종 지원과 규제를 중심으로 하는 단기대책도..

  • "의원선거법 개정안

    이춘구 민정당사무총장은 11일 의원내각제개헌안에 따른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 마련시기와 관련, 『현재로서는 공정성보장방향만 설정했을 뿐 제출시기에 대해서는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어요. 이총장은 또 민정당당헌개정문제에 대해 『우리 당이 당총재와 수상을 겸직시키고자하는지 아니면 분리하고자 하는지는 의원내각제개헌이 달성된 후에 검토할 문제』라고 강조하고 『..

  • SDI 축소 가능

    미국은 당면한 공격위협의 규모와 미소양측의 탄도유도탄수의 감축규모에 따라 우주전략바우이무기(SDI)의 개발을 축소시킬 수도 있다고 레이건 대통령을 수행한 미행정부의 한 고위관리가 10일 밝혔어요. 이번주초 조지 슐츠 국무장관도 완곡하게 귀띔한 바는 있지만 미 행정부관리가 우주무기개발규모를 축소시킬 수도 있다고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관측통들은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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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독서 시간」의 일상화를"

    TV만 보는 자녀, 책으로 유도하려면 텔레비전이 「바보 상자」가 아닌 「안방 교사」역할을 할수 있도록 슬기롭게 활용할수는 없을까. TV수상기가 1천만대를 넘어서 TV보급률이 약 95%에 이른 요즘 지나친 TV시청의 악영향을 걱정하는 소리가 점점 높아지면서 별도의 열쇠나 비밀번호가 있어야만 켤수 있도록 고안된 TV까지 나오고 있어요. TV를 즐기는 방법들을..

  • "투수 먼저 무너지는 팀 진다"해태 "타격이 좌우, 투수력은 유리"OB

    김응룡해태감독=3차전에서 선동렬 김정수를 투입시키고도 패배해 4차전에서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 사인없이 소신껏 해보라고 선수들에게 지시한 것이 주효했어요.

    김대현이 기대이상으로 역투했고 10회말 1사2루에서 김준환이 때려준 우전안타는 승리타점에 버금가는 결정타였어요. 어차피 두 팀 모두 최악의 조건에서 5차전을 맞게된 만큼 어느 쪽 투수가 먼저 무너지..

  • 제4회 장미 손뜨기

    중앙일보사는 제일모직과 함께 제4회 「정장미손뜨개작품」콘테스트를 개최합니예요. 국내 니트패션계를 이끌 참신하고 유능한 새로운 가족을 찾는 이 콘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예요. 접수기간 = 10월 30일까지 문의 및 접수처 = 제일모직 장미손뜨개 콘테스트 사무국(751-3546∼7) 서울 중구 태평로 2가250(삼성본관 8층) 용모구분 및 대상..

  • 김영삼총재「5단계 통일론」제시

    김영삼민주당총재는 12일 「민족통일을 위한 나의주장」을 발표, 궁극적으로 1민족1체제를 지향하고 남북통일을 위한 6원칙, 5단계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제시했어요.

    김총재는 이날상오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통일방안에서 『새 정부는 통일논의에 광범위한 국민참여를 보강하고 전향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펼쳐나갈것이며 통일문제를 국민생활의 향상과 결부하여 접근해..

  • 세이부-요미우리쟁패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세이부 라이온즈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에서 우승, 센트럴리그 우승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일본시리즈 패권을 다투게 됐어요.

    매직넘버 1을 기록하고있던 세이부는 10일 후지이데라구장에서 벌어진 긴테쓰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9-7로 승리, 자력으로 3년연속·5번째의 리그우승을 차지했어요. 7전4선승제의 일본시리즈는 오는 24일 개막돼요.

  • 디트로이트팀 역전승플레이오프 1승2패

    미국 프로야구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각각 역전결승 2점홈런을 터뜨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전서 역전극을 연출했어요.

    샌프란시스코의 「제프리·레너드」는 11일 (한국시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4차전서 2-1로 뒤진 5회말 좌월2점 홈런을 때려 4게임연속홈런을 기록했어요. 이로써..

  • 노수진 골잡이왕 도전 최상국과 12골 공동선두 대우는 반타작해도 우승

    대우가 유공과 가까스로 비겨 럭키금성에 덜미가 잡힌 추격자 포철과의 간격을 더 벌리며 우승고지에 바짝 다가섰이에요. 대우는 11일 안양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제17주2연전 유공과의 이틀째 원정경기에서 종료20초전 손형선이 유공문전에서 김판근이 띄워준 볼을 받아 극적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이에요. 대우는 이로써 12승12무2패 승점36으로 포철(11승8무7패·승점30..

  • 쿠바 세계야구 개막

    제8회 대륙간컵 세계야구대회가 한국, 미국, 일본, 쿠바 등 1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쿠바에서 개막됐어요.

    이번 대회는 6개국씩 A, B조로 나둬 18일까지 풀리그(더블리그)를 벌인 뒤 각조 상위 3개팀을 선발, 19∼25일까지 결승리그로 우승을 가려요. 한국팀은 13일 이탈리아, 14일 쿠바, 15일 캐나다, 17일 멕시코, 18일 이탈리아, 1..

  • 민주양파 당내외서 정면대결

    민주당의 김영삼총재가 대통령후보출마를 공식선언한데 이어 김대중고문도 11일 성남에서 출마의사를 사실상 밝힘에 따라 두김씨의 상도·동교 양파는 각기 독자출마에 따른 명분다툼및 야권후보로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당내외에서 정면대결양상을 보여 민주당이 분열되는 길로 줄달음치고 있어요. 김총재측은 민주당후보로 추대받는 전당대회를 강행하려하고, 김고문측은 이를..

  • 「광주 전국체전」 내일 개막

    직할시 1주년…축제무드 내년 서울 올림픽의 최종 종합 리허설을 경하고 있는 제68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하오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해요.

    직할시 승격 1주년을 맞는 주관도시 광주와 전남도는 10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체전과 함께 광주직할시의 대폭적인 행정구역 확대 발표 등 경사가 겹쳐 축제 무드로 술렁이고 있어요. 시가지 곳..

  • 국산만화 영화의 새 면모 보여『아기공룡 둘리』

    한가위를 낀 황금연휴기간 중 KBS·MBC 양TV는 다양한 특집프로를 마련, TV의 오락기능을 최대한 살리려는 노력을 보였어요.

    먼저 주목할만한 프로들은 K-1TV의 국산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와 M-TV의 뮤지컬드라마 『국물있사옵니다』. 『떠돌이 까치』에 이어 두번째의 국산만화영화인『아기공룡 둘리』는 만화란 결국 살아있는 그림을 통한 현실의 희화임을..

  • 선동렬 어깨고장, 15일간 쉬어야

    10일 3차전에서 구원등판에 실패한 해태에이스 선동렬은 후기리그 끝난 이후 줄곧 어깨근육이 뭉쳐 최악의 컨디션에 빠져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선은 후기리그 마지막 5∼6게임을 남겨놓았을 당시 이틀에 한번씩 등판, 어깨근육에 무리가 생겨 후기리그 막판부터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고전해왔다는 것. 이같은 사정 때문에 해태의 코칭 스..

  • 구옥희 7위에 그쳐일본 여자골프대회

    한국의 구옥희(구옥희·31)는 H일 가모에서 폐막된 다카라 초청 여자골프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2백89타(73-69-72-75)로 7위를 마크했어요.

    또 김만수(김만수·21)는 5오버파 2백93타(76-68-77-화)로 10위에 머물렀이에요. 한편 미국의 「제인·지디스」는 10언더파 2백78타로 3라운드까지 선두인 일본의 「오카모토」..

  •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이 가결했다.
  • 택시운전사 귀가시간 이유 승객 골라 태우면 "승차거부"

    서울고법 특별6부(재판장 김헌무부장판사)는 12일 택시운전사 조귀호씨(37)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과징금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운전사가 귀가시간을 이유로 승객을 골라태운 것은 승차거부에 해당한다』고 밝히고 원고 조씨의 청구를 기각, 원고패소판결을 내렸이에요. 조씨는 지난해 6월29일 하오10시20분쯤 서울용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택시를몰다 정모씨 (29..

  • 22일 국제초청 여하키 한·미·소·호 풀리그로

    대한하키협회는 국제초청여자하키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성남공설운동장에서 열기로 확정했어요.

    이 대회에는 미국·호주·소련 등 3개 초청팀과 한국 등 4개팀이 풀리그로 승부를 가려요. 협회는 당초 남녀 각 10개팀을 초청키로 했으나 참가국이 적어 여자경기만 3개팀을 초청한 가운데 열기로 했어요.

  • 본드환각 중학생 6명 여중생 2명 집단폭행

    히로뽕·본드 등에 의한 환각상태에서의 범죄가 잇따르고있어요.

    9일하오8시40분쫌 서울합정동315 잔디밭에서 본드와 부탄가스로 환각상태가 된 김모(15·K중3년) 고모(15· H중3년) 군 등 중3 남학생 6명이 부근을 지나던 이모양(13·H여중2년) 등 여중생 2명을 집단폭행한 후 편싸움을 벌이다 4명은 검거됐어요. 국민학교 동창사이인 김군 등은 이날 하..

  • 행정공백이 걱정이다

    정치적 전환기를 맞아 요즘 공무원들의 기강이 말이 아닌 모양이에요. 당연히 처리해야 할 민원을 제때에 제대로 해주지 않고 골치아픈 일은 되도록이면 손을 대지않으려 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이런 가운데 그린벨트가 야금야금 침범되고 산림훼손과 무허가 주택들이 자꾸만 늘어나고 있어요. 인·허가 업무등 이권을 둘러싼 공무원들의 부정과 비리가 늘고 자리를 비우는일이 잦..

  • 손거울 형제

    『엄마, 나 형하고 바둑둬서 이겼어요.』 외출에서 돌아오는 나에게 국민학교 5학년생인 작은아이가 자랑을 해요. 지난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 틈틈이 이바에게 배우라고 두아이에게 바둑만과 알을 사주었었어요. 큰 아이는 어쩌다 한번 이긴걸 같고 저렇게 야단이라며 엄마 보는데서 다시 두자고 해요. 나의 어린시절 생각이 나요. 5남매였던 우리집은 위로 언니가 있고..

  • 가현대차덤핑 내한조사에 세계긴장

    …시중은행의 유상증자에 따른 실권주 청약에 뭉칫돈이 몰러 최고 2백21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은행주의 인기과열을 반영. 지난 8월말 이후 실시된 10개 은행의 대주주 실권주 (상호출자제한에 따른 청약포기분) 1백18억7천만원에 대한 일반 공모에는 모두 1조2천4백19억4천만원이 청약, 평균 1백4·6대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특히 지난9월말 14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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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주범4명 어제과천출현

    검거되지않은 탈주범7명중 4명이 서울성북구안암동 민가에서 나와 흩어진 뒤 34시간만인 11일하오 과천 관악산동쪽 야산에서 기도를 하는 암자 주인을 축행,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어요. 10·11면 이날하오4시30부께 경기 과천시과천동118 서광사뒷산의 관음암에서 기도를 하던 이태우씨(33·관악구태천 2동94의8)가 탈주범 4명에게 음식을 뺏기고 구..

  • "이순자씨 증인출석은 고려안해"

    새세대육영회 기부금 문제와 관련, 국회문공위등의 증인채택및 출석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순자씨는 출석을 고려하지않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렸이에요. 이씨의 한측근은 이날 『국회문공위가 15일 증인채택문제를 최종결정하기전날인 14일 이씨는 새세대육영회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이와관련된 심경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하고 『새세대육영회회장직을 사퇴하면 증인출석요건..

  • 소-대만 직접무역 49년이후 첫 논의

    49년의 중국혁명후 소련을 처음 방문한 60명의 대만기업인대표단은 소련과의 직접무역을 트기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대표단의 한 단원이 10일 말했어요.

  • 북한실상 단순소개 허용

    이종남검찰총장은 11일 국회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앞으로 공안사범을 단속함에 있어 7·7선언등 대북개방정책에 맞추어 사소한 실정법위반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해나가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근본적 부정은 계속 의법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이총장은 또 『고려연방제 등 북한의 통일논의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나 정당및 사회단체가 각종 남북교류률 제의하는..

  • 충북 음성서 벼베기

    노태우대통령은 11일 충북 음성군 적극면 병암리의 정인택씨 소유 논에서 청와대직원 지역농민등 70여명과 함께 벼베기 일손을 도왔어요.

  • "노량진시장 넘긴건 전기환씨 압력인가"

    서울시 본청감사 마지막날인 이날 행정위는 노량진수산시장 운영권 인수와 관련, 김성배당시 서울시장 강병대 당시산업경제국장(현 농수산물 도매시장사장) 노상욱 전 노량진 수산시장사장 노상철 전상무등 4명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증언을 청취했어요. 김전시장은 『전기환씨의 압력을 받아 윤재욱씨에게 경영권을 넘겼고 전씨동서인 최정국씨를 이사에 앉히지 않았느냐』는 야당의..

  • 27일께 증언청취

    국회5공비리특위는 11일상오 서울가든호텔에서 4당간사회의를 갖고 일해재단 문서검증반이 채택한 장세동 전안기부장·안현태전청와대 경호실장등 9명의 증인출석문제를 논의, 오는14일 전체 회의에서 이들9명을 증인으로 채택키로하고 국정감사와 대표연설이 끝나는 27일께 이들로부터 증언을 청취키로 했어요.

  • 동시가입 북반대면

    국회는 11일 상·하오에 걸쳐 15개 상위별로 중앙부처 기관과 지방관서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어요.

    최황말외무장관은 이날 하오외무 통일위국정감사에서 『최근 2~3년간 남한만의 유엔 단독가입정책을 추진한 바는 없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북한이 우리의 유엔동시가입 입장에대해 계속 반대입장을 취할 경우 언제까지나 동시가입만을 주장할수는 없다』라고 말해 향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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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년도 노벨경제학상 노르웨이 하벨모수상

    스웨덴 한림원은 11일 89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노르웨이 오슬로대의 트리그베·하벨 모 교수(78)를 선정했어요.

    한림원은 수상이유로 그가 계량경제학의 확률이론의 기초를 명확히 한 것과 동시적인 경제구조 분석에 대한 공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어요. 그의 주요이론은 지난 41년 미하버드대 시절 「계량경제학에 있어서의 확률적 접근」이란 논문집에 집대성되어..

  • 남북당국자 예비회담 오늘 상오 판문점서

    제3차 남북고위당국자예비회담이 12일 상오 10시 판문점 우리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려요.

    이번 회담은 지난 3월2일 북한측 지역 통일각에서 2차회담이 열린 이후 7개월여만에 속개되는 것이에요.

  • "수입개방 점진적으로"

    여야4당 정책위의장들은 11일 낮 시내 플라자호텔에서 방한 중인 칼라·힐스 미 무역대표부대표와 오찬회동을 갖고 미국의 수입개방 요구에 대한 정치권의 입장을 설명했어요.

    이자리에서 4당의장들은 『한국농촌의 특수성과 영세성에 비추어 외국산농산물의 갑작스런 수입개방은 어려운 현실인만큼 수입개방은 어디까지나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하고 『추가개방은 농민..

  • "전씨 증언하면 활동보장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대표연설에서 『전두환 씨가 성의있는 증언을 할 경우 책임추궁을 마무리짓고 거주이전을 포함한 자유행동을 보장하겠다』면서 『공직을 사퇴한 5공핵심인사에 대해서도 신분상·행동상 어떠한 구속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김 총재는 『5공청산과 민주화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이뤄진다면 중간평가 실시를 굳이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

  • "5공청산 법절차 따라" "6인공직떠나야 매듭"

    국회는 11일 강영훈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 박준규 민정당 대표와 김대중 평민당 총재의 대표연설을 들었어요.

    국회는 12일 본회의에서 김영삼 민주당 총재와 김종비 공화당 총재의 대표연설을 계속해서 들어요. 이날 TV로 전국에 생중계된 대표연설에서 박 민정 대표와 김 평민 총재는 정기국회의 최대현안으로 다시 부상한 5공청산과..

  • "농산물 즉각개정 안 되면 계획을"

    방한중인 칼라·힐스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1일 조순 부총리, 이우재 체신부장관을 잇달아 방문하고 쇠고기 및 농산물시장개방, 통신시장개방, 지적소유권보호 등 미측 요구사항을 재차 전달했어요. 힐스 대표는 이날 조 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지난 5월에 타결된 합의내용을 한국측이 충실히 이행할 것과 남아있는 현안 등에 대한 적극적인 조처를 취해 줄 것을..

  • 농협,어제 임시대의원대회

    농협중앙회는11일 임시대의원회의를 열고 올 추곡수매가는 전년비 18.4% 인상하고 일반벼도 적정가격 유지를 위해 정부가 최대한 수매토록 하라고 건의했어요.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국조합장대의원 1백58명은 5시간여에 걸친 격론 끝에 올 도시근로자의 평균임금상승률 일반미수매확대를 원하는 농민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수매가인상률은 지난해(19.3%건의) 보예요. .

  • 토지기본법 마련

    민주당은 11일 토지공개념 제도도입과 관련, 정부가 입법 예고한 택지소유상한제 개발이익환수제 토지초과입법세 부과에 관한 법률안 등 3개법안의 모법이 될 「토지기본법」안을 마련,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이날 민주당이 마련한 토지기본법안은 5장23조 및 부칙2조로 구성돼 있으며, 토지소유제한의 경우 실수요자 위주의 소유체계가 정립되고 토지 중..

90년대 1990~199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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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주의 고수 거듭 강조/김 주석 당 창건 45돌 연설

    김일성 북한 주석은 10일 노동당 창건 45돌을 맞아 평양 금수산 의사당에서 베푼 기념연회연설을 통해 사회주의 노선의 고수를 강조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 와해책동에 대처,당을 더욱 강화하고 ‘지도적 역할’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 주석은 이날 노동당의 당면한 중대과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 공세와 반북한 책동을 짓부..

  • 「통일축구」 북한이 먼저 이겨/전반 김주성 선취골 후반 2골 허용

    한국이 남북통일축구 1차 전에서 1­2로 역전패했어요.

    한국은 11일 오후 평양 「5ㆍ1 경기장」에서 열린 남북 친선축구 경기에서 전반 25분 김주성이 선취골을 넣었으나 후반 4분 북한의 윤정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경기종료 10여 초를 남기고 페널티킥을 허용,북한의 탁영빈이 이를 성공시킴으로써 석패했어요. 남북 통일축구 2차 경기는..

  • 화합의 장 통일축구/북한이 2대 1로 역전승

    역사적인 남북통일축구대회 1차경기가 11일 하오 3시 평양 5ㆍ1경기장서 열러 북이 2­1로 이겼이에요. 국가 표지없이 붉은색(한국) 흰색(북한) 유니폼으로 팀을 구분한 선수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15만 관중의 함성 속에 경기를 시작,한국이 전반 25분 김주성의 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에 북한이 2골을 내리 넣어 승부를 뒤집었어요. <..

  • 한ㆍ소 자원개발 첫 합의/현대서/석탄ㆍ유전ㆍ가스

    ◎야쿠트사하공과 서명… 연내 착수현대그룹은 소련 야쿠트사하공화국의 석탄ㆍ유전ㆍ가스전 등 각종 지하자원 개발에 공식 참여키로 소련측과 합의,한ㆍ소 수교 이후 첫 대규모의 지하자원 공동개발사업을 성사시켰이에요.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이명박 현대자원개발회장과 샴신야쿠트사하 공화국총리,조티프부총리는 12일 상오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서를 서..

  • 대북메시지내용 전달 노대통령 강총리에

    북고위급회담수석대표인강영훈국무총리는 12일오전노태우대통령에게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고위급회담에임할 우리측의 입장을 보고했다。 이자리에서 강총리는 18일의 김일성면담시 전달할 노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내용도 전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남북통일축구’ 북한팀 2대1 역전승/승패초월…한민족 “화해잔치”

    분단 이후 처음 열린 남북통일축구대회 1차전의 승리는 북한에 돌아갔어요.

    한국은 11일 평양 5·1경기장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북한의 탁영빈에게 페널티킥을 내줘 전반 1­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대2로 석패했어요. 〈관련기사 6면〉 한국은 이날 15만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경기에서 전반 25분 최순호가 페널..

  • 첫 종토세 1백9% 증가/9백73만명에 4천4백77억

    ◎법인은 한전·개인으론 백경순씨 최고액올해 처음으로 적용·시행되는 종합토지세 총액이 지난해보다 109% 증가했어요.

    내무부는 12일 전국 토지소유자 9백73만여명에게 총 4천4백77억원의 90년도 종합토지세를 부과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지난해 토지분 재산세 2천2백29억원(토지과다 보유세 2백70억원 포함)에 비해 109%인 2천2백48억원이 늘어난 액수..

  • “평양회담 경협타결 주력”/노대통령/남북정상회담도 성사 당부

    ◎강 총리 우리측 「대책」 보고노태우 대통령은 12일 오전 남북고위급회담 수석대표인 강영훈 국무총리와 홍성철 통일원 장관 등으로부터 오는 16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2차 고위급회담에 임하는 우리측 대책을 보고받았어요. 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유엔 단일의석 가입,팀스피리트훈련 중단,방북구속자 석방 등 북측이 요구하는 선결조건은 당장 수용할 수 없으며 「..

  • 통일축구 대남 비난/남북 대결 격화 주장/로동신문

    북한은 11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통일축구대회에 대해 『민족적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한국측이 이를 남북한 실체인정과 남북 대결을 격화시키는 데 이용하려하고 있다고 비난했어요. 북한은 이날 남북통일축구대회가 열리는 것과 관련해 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논평을 게재,『안팎의 분열주의자들은..

  • 올 노벨문학상 수상자/멕시코시인 옥타비오 파스

    올해 노벨문학상은 멕시코의 시인겸 수필가인 옥타비오 파스(76)가 타게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1일 발표했어요.

    노벨문학상이 멕시코인에게 돌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한림원의 스투레 알렌 사무총장은 문학상 수상자 발표에서 파스의 시와 에세이들이 멕시코와 멕시코인들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심미적 지성과 인류..

  • 올해 노벨문학상/멕시코시인 파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멕시코의 시인 옥타비아 파스(76)가 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1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4면〉한림원의 스투레 알렌 사무총장은 파스의 시와 에세이들이 『멕시코인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심미적인 지성과 인류애적 일관성으로 특징 지워지는 폭넓은 시야에 입각한 감동적인 작품들』이라고 선정이유를..

  • 올 노벨문학상 멕시코시인 파스

    ◎대표작 인류문화의 결실 그린 「태양의 돌」 올해 노벨문학상은 멕시코의 시인 겸 수필가인 옥타비오 파스(76)가 타게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1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5면> 노벨문학상이 멕시코인에게 돌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한림원의 스투레 알렌 사무총장은 문학상 수상자 발표에서 파스의 시와 에세이들이 멕시코와 멕시코인..

  • 김영삼대표ㆍ김대중총재 전격회동/“정치 조속복원” 의견일치

    ◎“4개항 수용 적극 노력” 김 대표/“내각제포기ㆍ지자제를” 김 총재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과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는 11일 상오 여의도 평민당사에서 단독회동을 갖고 3개월째 파행상태에 있는 정국타개방안을 논의,조속한 정치복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어요. 김 대표가 4일째 단식중인 김 총재를 전격 방문함으로써 이루어진 이날 회동에서 양..

  • 경부고속전철 천안 청주 경주부근 신도시 3곳 건설

    3년착수|개발이익 건설투자 천안지역 온양부근 경주 포항 울산외곽 청주 서북지역 서울 대전 대구역 대규모지하도시 계획 오는 98년 준공개통될 예정인 경부고속전철이 정차하는 천안 경주와 인입선으로경부고속전철에 연결되는 청주등 3개시 외곽에 대규모신도시가 건설된다。 또 서울역을 비롯、대전역대구역등의 지하..

  • 김영삼대표­김대중총재 전격 회동/평민당사 방문

    ◎정치복원 원칙합의… 주말께 총무회담여야는 11일 김영삼 민자당대표와 김대중 평민당 총재가 전격회동한 데 이어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총무회담 등을 갖고 경색정국 타개를 위한 현안절충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이날 양김 회동에서 두사람은 정치복원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했으나 민자당측은 「선협상 재개」를 강조한 반면 평민당측은 기존 4개 요구..

  • 최저임금 16.4%인상

    의위결정내년 19만2,700원으로 91년도 최저임금액이 올해보다 16·4%인상된 월19만2천7백원(시간급 8백20원일급 6천5백6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 임금심의위원회(위원장 조기

  • 노벨문학상에 멕시코의 파스/외교관출신 시인

    올해 노벨문학상은 멕시코 외교관 출신의 시인 옥타비오 파스(76)가 수상했어요.

    스웨덴 한림원은 11일 하오 90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파스를 발표하면서 그는 멕시코와 멕시코인들의 정서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의 작품들이 심리적 지성과 인류애적 일관성으로 폭넓은 시각을 겸비하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어요. 한림원은..

  • 노벨문학상 멕시코 시인 파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멕시코의 시인이자 문학비평가 옥타비오 파스(76)가 선정됐어요.

    스웨덴 한림원은 11일 파스를 수상자로 발표하고 그가 “섬세한 지성과 인간주의적인 고결성을 바탕으로 폭넓은 작품세계를 정열적으로 펼쳐 왔다”고 수상이유를 밝혔어요. 한림원은 그의 대표작의 하나로 아즈텍 거석문화를 배경으로 한 장시 <태양의 돌>(..

  • 외제병(여적)

    우리 사회의 「외제병」은 따지고 보면 어제 오늘에 시작된 병폐가 아니예요. 신라 때에도 벌써 당나라에서 들여오는 문물에 대한 선호풍조가 상류사회에 널리 퍼져 있었다고 해요. 비단같은 옷감이나 노리개는 말할 것도 없고 하다못해 붓조차도 당나라의 족제비털로 만든 당황모를 찾을 정도로 외래품을 좋아했다고 하예요. 19세기에 개항이 되어 서양문물이 쏟아져 들어오..

  • 한소 공동기술연 세운다/춘천에/소 첨단기술 상품화 추진

    정부는 소련의 첨단기술과 우리의 생산기술을 접목시켜 상업화하는 한소 공동기술연구소를 설립할 방침이에요. 11일 상공부에 따르면 정부는 한소 기술협력 확대방안의 하나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소련의 고도기술을 중심으로 양국의 기술진이 상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전담할 한소 공동기술연구소를 춘천지역에 설립키로 하고 소련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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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리서 대 캄보디아 지원요청 예상/「유엔평화활동」 참여 검토

    ◎우선 재정·물적부문부터/의료진 파견 고려도정부는 유엔가입을 계기로 유엔의 세계평화 유지노력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에 따라 곧 내전종식이 선언될 캄보디아지역에서의 유엔평화 유지활동(PKO)에 대해 유엔안보리나 캄보디아 임시정부 등으로부터 물적·인적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이를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외무부의 고위관계자는 11일 『우리정..

  • 올해 기업 4천개사 부도/사상 최악… 월평균 4백40개

    ◎수출부진 증시침체로 돈줄 악화혹심한 자금난으로 올들어 부도를 내고 쓰러진 기업들이 월 4백40여업체씩 8월말 현재 3천5백16개로 확인됐으며 9월말 현재로는 4천여개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같은 기업부도사태는 작년 같은 기간(1∼8월)의 2천4백93개에 비해 1천13개(41%)가 많은 숫자이며 사상 최악의 것으로 기록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 「91한국청년대상」수상자 결정/시상식 내일 대구실내체육관

    ◎대상 공태복 울산새마을기사회장/본상 시민정신 김윤오 송탄서정동 329 농어촌육성 문창호 4H평택지부장/장려상 시민정신 손형기 KBS PD국민일보와 한국청년회의소(JC)가 공동으로 제정한 91년도 한국청년대상 수상자로 공태복씨(40·경남울산 새마을 기사회장)가 결정되었습니예요. 이밖에 시민정신 함양부문 본상에 김윤오씨(39·경기도 송탄시 서정동 329),..

  • 김 주석·덩샤오핑 회담/교도통신 보도/경제협력 논의한듯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의 김일성주석은 중국의 최고 실력자 덩샤오핑과 회담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1일 베이징의 서방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어요.

    이 소식통은 회담의 시기와 장소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회담내용이 중국과 북한간의 경제협력 문제로 보인다고 전했어요. <교도통신>은 덩샤오핑이 종종 상하이시 교외를 방문해 요양을 하고 있어 김..

  • 잠실벌에 통일기원 함성/12만 기독인 운집

    ◎“기도로 지킨 조국 기도로 통일하자”12만 기독인들이 1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통일과 민족화합을 기원했어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초교파 기독교인 및 개신교계 지도자 외국인 대표등 12만 신자가 참석,민족의 통일과 화해를 위해 기도하는 한편 통일을 위해 헌신할 것을 결의했어요. 이날 오전10시부터 입장하기 시작한 신자들은 예배시작..

  • 일 총리 미야자와/다케시타파 지지로 확정적

    일본 자민당의 최대파벌인 다케시타(죽하등)파는 11일 하오 긴급 임시총회를 열어 오는 27일의 당총재 선거에서 미야자와(궁택희일)전부총리를 지지키로 결정함으로써 가이후(해부준수)총리의 후임총리는 미야자와씨로 사실상 확정됐어요. <관련기사 4면>다케시타파는 이날 이미 총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미야자와,와타나베(도변미지웅)전정조회장,미쓰즈카..

  • 일본 새 수상 미야자와 확실/다케시타파 지지로

    일본의 집권 자민당내 최대 파벌인 다케시타파가 11일 차기 총재로 미야자와 기이치 전 부수상을 지지하는데 동의함에 따라 미야자와가 오는 27일에 있을 총재선거의 가장 유리한 후보가 됐다고 이 보도했어요. 이에 따라 미야자와 전 부수상이 자민당 총재로서 일본의 다음 수상이 될 것이 확실시돼요. 한편 <요미우리 신문>이 자민당 당원..

  • 북한의 핵협정 체결/미군 핵과 연계 부당/소 주간지 보도

    북한이 핵사찰 협정체결의 전제조건으로 주한미군의 철수와 미 핵무기 철거를 결부시키기로 한 결정은 국제 관례상 타당하지 않다고 11일 발행된 소련 시사주간지 에코 플라네트지가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북한이 지난 7월 남한에서 핵무기가 철거되는 경우에만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핵사찰 협정에 조인할 용의가 있다고 한 것은 일보 전진한 것으로 평가할..

  • 김일성­등소평 전격회담/일 공동통신 보도

    ◎강택민동석 경협문제 논의 중국은 방문중인 김일성 북한주석은 중국의 최고실력자 등소평과 전격 회담했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11일 북경의 서방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이 소식통은 회담의 시기와 장소에 대해선 밝히지 않은채 회담내용이 중국과 북한간의 경제협력 문제로 보인다고 전했어요. 교도통신은 등소평이 종종 상해시 교외를 방문,요양을 하고있..

  • 일 새 총리 미야자와/다케시타·고모토파 지지로 확정

    미야자와 기이치(부택희일)전부총리가 11일 집권 자민당내의 최대파벌 다케시타(죽하)파의 공식지지를 받음으로써 사실상 일본의 새 총리로 결정됐어요.

    다케시타파는 이날 긴급회의에서 미야자와 지지를 선언했어요. 다케시타파의 최고 실력자인 가네마루(김환)전부총리는 한때 와타나베(도변)전대장상 지지를 고려했었으나 당내의 대세가 미야자와 지지로 굳..

  • 회의는 짧을수록 좋다/정지창(한겨레논단)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예요. 모든 국민은 패션의 자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광고가 있단다.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녀석이 기발한 광고가 아니냐며 재미있어 해요. 과연 재치있는 광고라고 고개를 끄떡이면서 옛날 얘기를 시작해요. “그런데 한 20년쯤 전에는 자기 마음대로 멋을 부릴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단다. 내가 대학에 다닐 무렵 미니스커트..

  • 등­김일성회담… 경협논의/교도통신 보도

    중국을 방문중인 김일성 북한주석은 중국의 최고 실력자 등소평과 회담했다고 일교도통신이 11일 북경의 서방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이 소식통은 회담의 시기와 장소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채 회담내용이 중국과 북한간의 경제협력문제로 보인다고 전했어요. 교도통신은 등이 종종 상해시 교외를 방문,요양하고 있어 김주석이 남쪽지방을 방문했을 무렵 강택민총..

  • 기업 부동산투기 소득 중과세/국세청

    ◎위장거래·자금출처등 조사/2천7백여 기업 부동산거래 전산 관리 정부는 11일 재벌기업들이 과다한 부동산을 매입,제조업보다 부동산투기로 불로소득을 올리는 것을 막기위해 앞으로 재벌기업이 부동산을 거래할 경우 거래사유와 위장여부,자금출처등을 철저히 조사,투기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중과하고 탈법사실이 밝혀질때는 형사고발키로 했어요. 국세청은 이를위해 전국 5..

  • 현대 추징금 8백50억/국세청 잠정 결정/기업합병 자본이득도 과세

    국세청은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 일가에 대한 주식 변측증여 조사를 이미 지난 7월말께 마무리짓고 8백50억원의 추징세액을 잠정 결정했어요.

    11일 정부 고위당국자는 “현대에 대한 변칙증여 조사가 5월부터 첫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이른 2월에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어요. 이 당국자는 또 “조사는 7월말에 마무리됐으며 추징..

  • “북한국호 정식호칭”/이 외무

    이상옥 외무부장관은 11일 『앞으로 국제회의에서나 대외공식문서에 필요한 경우 북한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호칭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장관은 이날 한국신문편집인협회(회장 안병훈) 초청 조찬간담회 연설에서 『북한이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행동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어요. 이 장관은 북한의 핵안전 협정서명과 관련,『북한의 태도를 주시하면..

  • 남북 총리회담서 핵포기 촉구/정부 국회답변/중국 대북 역할 기대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인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은 미국의 핵철수와 한반도 핵문제 남북간 군축과 불가침선언 채택문제 북한의 핵보유 억제대책 통일정책 등을 추궁했어요. 정원식 총리는 답변에서 두만강하구 개발계획과 관련,『이달중 남북한을 비롯,중국·몽고가 참가하는 실무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면서 『원칙적으로 남북교류 협력증진 차원..

  • 현대추징 법인세로/국세청 방침/상속세법 논란 막게

    현대그룹의 주식이동을 통한 변칙증여 등 탈세행위를 조사중인 국세청은 현대계열사 및 정주영 명예회장 일가가 변칙적인 수법을 통해 얻은 막대한 규모의 부당한 자본이득에 대해 법적용이 다소 애매한 상속세법 보다 법인세법 적용에 치중,관련세금을 추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11일 『현대그룹이 2세들에게 주식을 증여한 수법은 불공정 기업합..

  • 통일정책 ‘일관성 결여’ 추궁/국회 본회의 질의

    ◎안기부 시대상황 맞게 개편을/일본 군비증강 대응방안 있나/통일대비 시안 이달중 마련/최 부총리 답변국회는 11일 정원식 국무총리 등 관련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통일·외교·안보 분야에 관한 대정부질의를 벌였어요. 이날 질의에서 김덕규·김현욱·옥만호·노무현·최재욱의원은 차례로 나와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이후의 통일정책 한반도 비핵..

  • 단체장선거 유보 의혹 증폭/여권 고위실무팀 구성방침

    ◎민주 “정치음모” 강력 반발내년에 실시될 네가지 선거에 대한 정원식 국무총리의 ‘일정조정 검토’ 발언을 계기로 정부·여당의 일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실시유보 의도가 구체화되고,야당이 이에 강력히 반발함으로써 정치일정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재현되고 있어요. 민주당은 11일 정 총리의 발언을 단체장 선거를 무기한 유보하기 위한 정략적 의도에서 비롯된 것..

  • 「재벌연합 신당설」 사실인가/국회 대정부질문

    ◎현대 세무조사 관련여부 밝혀라국회는 12일 정원식총리와 경제관계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경제Ⅰ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이날 질의에 나선 노인환(민자) 홍영기(민주) 유기수(민자) 양성우(민주) 최기선(민자)의원은 제조업의 자금난 해소방안 금리및 세금인하 현대 세무조사 배경 한보특혜 농어촌지원대책등을 주로 추궁했어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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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중근의사 여순 순국유적지/성역화사업 본격 착수

    ◎여순인민정부,본사에 「안중근공원」 사업위탁서 전달/위령탑­기념관 등 각종시설/동양평화상징 역사명소로 세계일보는 중국 여순의 안중근의사 순국유적지 성역화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어요. 여순은 안의사가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 플랫폼에서 한민족의 숙원인 이등박문을 사쇄로 응징,5개월동안 「여순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이듬해..

  • 노 대통령,오늘 각의 주재/공명대선·국정방향 등 논의

    노태우대통령은 12일 하오 청와대에서 새로 출범한 중립선거관리 내각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연말 대통령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르는 문제등 잔여임기 4개월동안의 국정운영방향을 논의해요. 노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민주화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정권의 정통성 시비는 사라졌으나 선거의 공정성 시비라는 우리정치의 고질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통령선거를 공..

  • 벨기에국왕 내한 내일 정상회담

    기에의 보두앵1세 국국왕내외가 노태우대통령의 초청으로 12일오후 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내한했다。 보두앵국왕은 13일오전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 벨기에간 우호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판문점등을 시찰한뒤오는19일 출국할예정이다。

  • 중국 14전대회 오늘 개막/9일간/등소평 개혁정책 승인할듯

    중국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표대회(14전대)가 12일 열려요.

    9일간의 일정으로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될 이번 대회는 최고 실력자 등소평이 내세우는 경제개혁의 가속화정책을 승인할 것으로 보여요. 등소평이후를 겨냥한 이번 대회에서는 또 당·정부지도부의 상당수를 개혁파로 교체해 젊고 유능한 신진세력으로 물갈이 할 예정이에요. 이를 위해 이번..

  • 중국 14전대 오늘 개막/등소평 참석

    ◎시장경제 확대 당이념 확정 전망/“당중앙고문위 폐지” 개혁 중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국 공산당 14기 전국대표대회(14차 당대회:약칭 14대)가 12일 북경에서 개막돼요. 지난 87년 13대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당대회는 「개혁의 총설계사」인 최고실권자 등소평이 참석하는 마지막 당대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개막전부터 내외의 비..

  • 미국, 캐나다를 연결하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체결했다.
  • 각당,대선전략 전면수정/박태준씨 탈당계기

    ◎신당파장 다각대책 강구/연일 긴급회의… 당결속 다짐/민자/“정국판도 변화” 대응방안 부심/민주·국민/박씨 영입위해 20일 발기대회/새정치연합 민자당 박태준최고위원의 탈당으로 정치권에 파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11일 민자·민주·국민 3당은 공식·비공식모임을 갖고 향후대책등을 논의했으며 신당추진세력들도 활발한 물밑접촉을 가졌어요. 김영삼민자당총재는..

  • 국민연금 갹출료 33% 인상/내년부터

    ◎퇴직급여충당금 일부 「연금」 전환/근로자부담액 1.5%서 2%로근로자들의 봉급에서 매달 공제하는 국민연금 갹출료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33% 인상돼 사회보장에 대한 국민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돼요. 또 노총등의 반대에도 불구,내년부터는 기업들이 적립하는 퇴직급여충당금중 일부가 국민연금기금으로 전환될 전망이어서 퇴직시에 받는 퇴직금은 현재보다 다소 줄어들..

  • 고교교과서 실생활 위주 개편/국어화법·영어회화·실용수학 신설

    ◎96학년도 시행 교육과정개정안 확정 오는 96학년도부터 사용될 고등학교교과서의 과목별 세부개편내용이 확정됐어요.

    교육부가 11일 손질을 마친 「고등학교 교육과정개정안」(전문 및 보통교과)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이론,공식,법칙등 단편적인 기초지식 습득에 치우쳤던 고교교과가 실생활에 직접 활용가능한 내용으로 전면 개편돼요. 이같은 원칙에 따라 모든 고교교과서..

  • 이산가족 3국 상봉 추진/정부,희망자 현황파악등 착수

    정부는 남북 기본합의서와 부속합의서의 채택에도 불구하고 이산가족고향방문단 교환사업이 북측의 소극적 자세로 본격화에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중국 등 제3국을 통한 서신교환과 상봉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89년이후 지금까지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들의 서신왕래와 상..

  • 노조 정치참여 허용/정주영대표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12일 『노동조합의 정치참여는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정대표는 이날 여의도 노총사무실에서 열린 노총의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법외노조를 포함한 여러 노동단체들은 노총을 중심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정대표는 이어 노사갈등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한 노동법원의 설치를 정부측에 촉구했어요.

  • 민자 「동조탈당」 주내 윤곽/박태준씨 상경 주목

    ◎신당은 17일 창당선언/YS 이탈방지대책 부심/선대위 내일 조기 발족키로/의원 3∼4명 금명 탈당가능성박태준 민자당 최고위원의 탈당에 따라 정계개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총재를 중심으로 한 민자당 수뇌부,이종찬의원 등의 신당 추진그룹 등 구 여권의 제세력들은 공휴일인 11일에도 각기 모임을 갖는 등 재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정치환..

  • 공직자 사정활동 강화/대선중립·일하는 자세 중점

    ◎14일 현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정부는 6공 잔여임기중 국정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연말 대선을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자세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공무원들의 자세 쇄신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총리실 산하 정부 합동특감반을 통해 공직자의 무사안일·부조리·정보유출 등 기강문란 및 각종 비리행위에 대한 사정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에요. 정..

  • 중국「경제구조 혁명」선언 14전대 개막

    택민 기조연설 개혁|개방 당노선으로 공식화 보수파「고문위」폐지|주석등 권력핵심 개편 중국공산당 제14기전국대표대회(14전대)가 12일오전9시(현지시간)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1천8백99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들어갔다。 이날 개막회의에최고지도자 등소평은 특별초청..

  • 관권 선거개입 철저방지/노 대통령 시정연설

    노태우대통령은 12일 38조5백억원규모의 93년도 예산안과 3천17억원규모의 올해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밝힌 시정연설을 통해 『다가오는 제14대 대통령선거를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어요. 현승종국무총리가 이날 국회본회의에서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노대통령은 한준수전연기군수의 양심선언과 관련,『지난 총선시 일부 지방에서 관권이..

  • 아시아협조사단 방한

    로버트 스칼라피노 미버클리대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한 아시아협회 한반도연구조사단 12명이 11일 방한했어요.

    이들은 12일 오전 이동복총리특보주최간담회에 참석하는등 오는 14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최영철통일원장관 이상옥외무장관,최창윤민자당총재비서실장등과 만나 남북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요.

  • 민자 대선체제로 민정계 대거기용

    자당은 12일오전 당무위원|고문단연석회의를 열고 박태준최고위원의 탈당에 따른 일부의원의 동조탈당등 후유증 수습방안을논의、『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 전 당원이 모두합심해 대통령선거승리를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결의문을 채택했다。 회의는 또 당내동요를조기에 수습하는 차원에서이번주중 선거대책기구를구성해 당을 대선준..

  • 민자 동조탈당 초비상/민정계 원내외 20여명선 예상

    ◎반 「양김」 세결집 신당 본격착수/「국민후보」 강영훈 전 총리 유력박태준 최고위원의 탈당으로 상당수의 민자의원들이 동조 탈당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신당추진 세력들은 반 양김씨 연합전선 구축을 모색하고 있어 정계재편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어요. 민자당 지도부는 11일 박 위원 탈당 파문의 조기수습에 진력하고 있으나 민정계의 전·현직 의원 20여명이 집단..

  • 국산잠수함 첫 진수

    2백t급「이천함」 노대통령 치사〃방위산업 개가〃 우리기술진에 의해 건조된 국내최초의 잠수함이진수됐다。 해군은 12일오전 경남거제대우조선소에서 노태우대통령과 김철우해군참모총장 김우중대우그룹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1천2백t급 잠수함「이천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22면에 관련기사) 노대통령은 이날 진수식에서 치사를 통..

  • 민자 “막고 뛰기” 본격화(탈당 여파/어떻게 되나)

    ◎후속이탈 방지속 당정비 가속/14일께 선대기구 발족/김영삼총재/“이제 국민을 보고 가야한다”<관련기사 2·3·4면>민자당은 박태준최고위원의 탈당선언이후 정계개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탈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일부 민정계 의원들이 가시화되자 본격적으로 진정에 나서는등 후유증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어요. 민자당은 당공식회의에 불참하고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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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원이상 34명/지방공직자 재산공개/50억∼1백억 140명

    ◎서울 한상현의원 3백86억 1위 전국 15개 시·도의 시·도지사와 시장·군수 그리고 지방의회의원·교육위원 등 5천5백80명의 지방공직자 재산공개가 11일 마감됐어요.

    이번 재산공개 결과 지방공직자들 역시 중앙공직자 못지 않게 재산이 많아 1백억이상 재력가 34명,1백억∼50억원사이 1백40명을 포함한 10억이상 재산가가 1천2백95명으로 나타나 중앙공직..

  • 개인연금·장기주택저축 도입/홍 재무 밝혀/금리자유화 앞당겨 시행

    정부는 실명제 실시 이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거래의 비밀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의 ‘예금비밀 보장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어요. 또한 가계저축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인연금저축과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장기저축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은행보증 정액가계수표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가계수표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 신임 주한러시아대사 쿠나제 외무차관 내정

    러시아의 게오르기 쿠나제 외무차관이 주한 러시아대사로 내정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러시아 외무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11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어요.

  • 영 로버츠·미 샤프/노벨의학상 공동수상

    영국인 리처드 로버츠박사(50·미매사추세츠주 비버리 뉴잉글랜드 생물학연구소장)와 미국인 필립 샤프박사(49·MIT대 생물학연구소장)가 「분리 유전자」연구업적을 인정받아 11일 올해의 노벨 의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됐어요.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이날 두사람의 「분리 유전자」 발견이 진화과정에서 고등세포조직내 유전자가 어떻게 진화..

  • 참사뒤에 도사린 「오만」(겨자씨)

    1912년 4월 영국의 초호화여객선 타이태닉호가 북대서양에서 빙산과 충돌,탑승객 2천2백여명중 무려 1천5백여명이 사망한 세계최대의 해난사고가 있었어요.

    「세계최고」를 자랑하며 첫 출항했던 이 배의 선장은 『하나님이라도 이 배를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어요. 선장은 인간의 기술만 믿었어요. 그런데다 사고해역에 이르기전 「사고가능성」에 대한 무선연..

  • 노벨의학상/영 로버츠­미 샤프 수상

    영국 태생의 리처드 로버츠 박사(50)와 미국의 필립 샤프 박사(49)가 「절단 유전자」 연구에 관한 공로로 11일 올해 노벨 의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됐어요.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이날 두 사람의 절단 유전자 발견이 진화과정에서 고등세포 조직내 유전자가 어떻게 발전하는가에 대한 지금까지의 견해를 바꾸어 놓았으며 이 연구업..

  • 차명계좌 실명화유도/별도 강제조치 않겠다/홍 재무,실명화마감 회견

    정부는 사정기관이 영장을 제시하고 금융자산의 자료제시를 요구하거나 세무 또는 금융감독당국이 감사를 위해 자료를 요청할 경우 금융자산소유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리도록 하는등 예금비밀보장을 대폭 강화하기로했어요. 차명계좌의 실명화는 96년 종합과세가 실시될때까지 점진적·단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실명화를 위한 추가적인 강제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어요. ..

  • 민주 내각총사퇴 촉구

    민주당은 11일 여객선침몰참사와 관련, 『이번참사는 정부의 기강해이에서 비롯된 인재』라고 규정하고 『새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는 대형사고에 대한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관료조직의 기강확립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황인성내각은 총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 영 로버트·미 샤프박사/노벨의학상 공동수상

    영국 태생의 리처드 로버트 박사(50·매사추세츠뉴잉글랜드 생물학연구소)와 미국의 필립 샤프 박사(49·MIT대생물학연구소)가 「분리 유전자」연구에 대한 공로로 11 일 올해 노벨 의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됐어요. 〈관련기사 17면〉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이날 두 사람의 분리 유전자 발견이 진화과정에서 고등 세포조직내 유전자가..

  • 침몰사고 곧 문책/이 교통·염 항만청장 경질 가능성

    ◎민주당,내각 총사퇴 요구김영삼 대통령은 11일 전북 부안군 위도 앞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가려 그 결과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관용 비서실장에게서 여객선 사고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이렇게 말하고 “새정부 출범 이후 내각에 기회 있을 때마다 국민의 생명을 중시하는 행정을 펴도록 하고 모든..

  • 실명전환 90% 넘을듯/오늘 마감

    ◎11일현재 5조7백억… 가명은 87.5%/비전환예금 매년 10%씩 과장금 부과비실명예금의 실명전환마감일이 12일로 만료됨에 따라 가·차명계좌의 실명전환이 크게 늘어 이날까지 실명전환율이 금액기준으로 90%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요. <관련기사 6·7·8면> 이에따라 금융실명제실시단은 실명제시행후 2개월간의 초기평가를 일단 「성공적」이라고 보고 실명제정착..

  • 이계익교통 경질 검토/2∼3명선 부분개각 가능성도

    ◎여객선참사관련 염 해항청장 문책 확실정부는 부안 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계익교통부장관을 경질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정부출범후 발생한 구포역열차사고,아시아나 여객기 참사사고에 이어 터진 이번 사건도 교통부업무소관인 만큼 책임행정차원에서 경질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수 없다』..

  • 안전무시·오판운항 추정/여객선 참사/항해사 없이 갑판장이 키잡아

    ◎사망·실종 2백여명 될듯 부안앞바다 여객선침몰사고 사망·실종자 수색·인양작업이 사고 이틀째를 맞은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날자정 현재 당초 예상 1백40여명보다 훨씬 늘어난 2백여명이 사망·실종됐으며 2백70여명이 이배에탄 것으로추정되고있어요.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해군·해경경비정등 함정 17척, 해군특수부대 대..

  • 금명 「여객선참사」 문책 인사/이 교통장관·염 해양청장 경질될듯

    ◎원인 철저히 가려 책임묻겠다/김 대통령 정부는 금명 여객선침몰 사고와 관련한 문책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여요.

    김영삼대통령은 11일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 원인을 철저히 가려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어요. 이에따라 염대섭해운항만청장이 1차 문책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잇단 대형교통사고의 책임부서인 이계익교통부장관도 경질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장관이..

  • 책임소재 철저 규명/국회 진상조사단/민주선 내각총사퇴 촉구

    민자­민주양당은 11일 서해훼리호 침몰사고와 관련,국회교체위와 내무위 소속의원들로 공동진상조사단을 구성,현지조사를 벌였어요.

    교체위(위원장 양정규)는 이날 국감일정을 변경,부안사고대책현장을 방문하고 사고원인 규명및 수습대책등을 논의했으며,내무위(위원장 서정화)는 양창식(민자) 이협의원(민주)을 현지로 급파,사고경위등을 조사했어요. 국회교체위는 12일 군산시청..

  • 사망­실종 200명 넘을듯/실종신고 총 133명… 58구 인양

    ◎관련자 소환… 「불법운항」 조사/검찰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희생자수는 11일 57명으로 늘어났으며 구조된 사람은 모두 67명으로 집계됐어요.

    서해훼리호 사고대책본부는 사고발생 이틀째인 이날 함정5척과 군헬리콥터2대,해난구조대와 잠수부 1백40명을 동원,사고해역에서 사체및 사고여객선 인양작업을 계속해 13구의 사체를 인양했어요. <관련기사 2..

  • 선박 인양작업 본격화/뻘에 박혀 늦어질듯

    ◎선실사체 1백30여구 추정 전북 부안군 위도 앞바다 여객선침몰 사고현장에서 사흘째 실종자및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군·경합동구조대는 12일 본격적인 사고선박 인양작업에 나섰이에요. 군·경합동구조대는 이날 사고선박을 끌어올릴 4천6백t급 설악호와 구조함 예인선등 26척의 군·경함정 경비정을 배치하고 8백50여명의 잠수요원을 동원,펄속에 박혀..

  • 국회,현지조사 착수

    민자당과 민주당은 11일 총무회담을 갖고 부안 여객선 침몰사고 진상조사와 사후대책 마련을 위해 국회 교체·내무위 소속 위원들을 현지에 긴급 파견했어요.

    이에 따라 교체위는 이날 부산에서 부산지방해운항만청·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대한 국정감사를 서둘러 마치고, 오후 7시께 부안 현장에 도착해 조사활동에 들어갔어요. 교체위는 12일 국감일정을 변경해 군산시청에서..

  • 270~300명 승선 추정

    책본부—검경 실종자삭 크게 늘어날듯 선체 오늘부터 인양작업 사망58명|생존 74명 확인 2·3·4·5·29·30·31면에 관련기사 여객선침몰 참사 10일오후 위도여객선침몰사고해역의 악천후와 일몰로수색활동을 중단했던 군경합동구조반은 11일 아침부터 본격적인 실종자수색및선체인양작업을 벌였다。 이날 수색작업에..

  • 일·러 오늘 정상회담

    보리스 옐친러시아대통령이 3일간의 일본 공식방문을 위해 11일 하오 동경에 도착했어요.

    옐친대통령은 최근 일련의 러시아사태로 정정불안이 채가시지 않은 시점에 일본을 방문했다는 점에서 향후 러시아의 정치·경제개혁등에 관해 어떤 견해를 밝힐지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8면> 옐친대통령은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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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소평 사실상 가사상태/산소마스크로 연명

    중국의 최고지도자 등소평(89)이 지난달 하순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인민해방군 소속 305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혼수상태를 지속하는등 중태인 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중국 최고지도부 사정에 정통한 북경의 한 소식통은 이날 등이 노령으로 인한 기력쇠진으로 혼수상태에서 산소마스크를 이용해 호흡을 간신히 유지할 정도로 가사상태에 빠져..

  • 「환경 파수꾼」그린스카우트〈26〉미 자원봉사자「맑은물」지킨다

    「환경 파수꾼」 그린스카우트 (26) 미 자원봉사자「맑은물」지킨다 정기검사|오염 감시〃첨병〃 푸른강 푸른산 더 푸른 그린스카우트 고교1년생인 메리 콜레시양(16·뉴저지주 벌링턴카운티거주)은 매달1일과 15일이면 빠짐없이 손에 수질검사기구가든작은 상자를 들고 집에서 멀지 않은 파커스 크릭이란 하천에 나간다。 이 하천은 델라웨어강으로 흘러드..

  • 태풍 오늘 동해로 빠져/전국 세스 영향권/영호남지방 큰비 예상

    11일 낮부터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C급으로 바뀐 29호 태풍 「세스」가 12일 아침 호남 남해안으로 상륙, 오후에는 동해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여요. 태풍의 영향으로 11일 밤과 12일 이틀동안 영·호남에 1백㎜ 등 전국적으로 최고 3백㎜까지 비가 내려 극심한 가뭄으로 공업용수 및 식수난을 겪고 있는 남부지방의 해갈에 큰 도움을..

  • 중국에 3백40억원 첫차관제공/연변자치주 비행장확장등 4개사업지원

    중국에 처음으로 3백40억원의 차관이 지원돼요.

    12일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말 중국 연변자치주 연길비행장의 국제선 확장사업과 흑용강성 동녕철도 복원사업등 4개 사업에 개발도상국 지원 자금인 대외협력기금(EDCF) 4천3백만달러(3백40억원)를 지원키로 결정했어요. 중국은 지난 92년8월 우리나라와 수교했지만 경제협력 자금이 공여되는 것은 이번이 처..

  • 태풍 오늘 호남상륙/세스 제주강타/약화불구 강풍·호우 우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29호 태풍 세스(SETH)가 12일 아침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이 확실해져 10월태풍피해가 예상돼요.

    기상청은 11일『제주도 남서쪽 3백20해상에서 시속 21로 북북동진하고있는 세스는 이날밤 늦게 제주를 거쳐 12일 상오7∼8시께 호남남해안에 상륙하겠다』며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어요. 태풍 세스는 중심기압이..

  • “북핵협상 지나친 타협 말라”/정부/“한­미합의 준수”미국에 촉구

    ◎특별사찰­한국형 경수로 관철을/민자당선 미의 모호한 협상자세 우려 정부는 북미 3단계회담 진전상황과 관련,미국이 대북핵협상에서 지나치게 타협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미국측에 통보했어요. 정부는 11일 타결기미를 보이고 있는 제네바 북미회담향방을 놓고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주재로 긴급안보관계 장관회의를 갖고 회담과 관련된 우리측의 입장을 정리한 직후 한..

  • 한국축구 일본 깼다/3­2/황선홍 2골·유상철 1골 수훈

    ◎한국 금35개… 일본에 1개 뒤져 3위 한국이 황영조의 마라톤 우승에 이어 축구에서도 일본을 꺾었어요.

    한국은 제12회 아시안게임 10일째인 11일 이곳 히로시마 현립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8강전에서 2­2로 맞서 루스타임이 적용되던 후반 46분쯤 얻은 페널티킥을 황선홍이 가볍게 차넣어 일본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

  • 태풍 남부해안지방 상륙/어젯밤 제주통과/일부지방 폭우…큰피해 예상

    ◎오늘 하오 동해로 빠질듯 강한 비바람을 몰고 북상중인 제29호 태풍 세스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북상,11일 밤늦게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12일 하오 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한뒤 남부지방을 관통해 동해안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여요. 기상청은 11일 『이날 하오 6시 현재 제주 남서쪽 약 3백㎞ 지점에서 시속 21㎞로 북동진하고 있는 태풍 세스는..

  • 축구 일에 통쾌한 역전승 3대2

    시아경기한일전 황선홍 페널티킥 결승골 한국 김35 3위 한국축구가 일본을 꺾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1일히로시마현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경기 축구준준결승에서 숙적일본을 맞아 황선홍의 천금같은 역전 결승골로 3대2로 승리、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3일 우즈베크와 결승진출을..

  • 대통령 연두교서 부활/내년부터 정례화

    72년 유신선포이후 폐지된 대통령의 국회 연두교서발표가 내년부터 부활,정례화돼요.

    민자당은 민주당이 95년도 예산안에 대한 18일의 정부측 시정연설을 대통령이 국회에 직접 나와 할 것을 요구하며 국정감사 이후의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않음에 따라 정기국회 예산안 설명은 총리가 하고 대통령은 매년초 임시국회에서 연두교서를 국회에서 발표하는 방안을 제시했어요. 민..

  • 태풍상륙 비상 C급세스

    북 일부해갈|농작물 피해우려 호남~내육거쳐 동해로 빠질듯 제29호 태풍 세스는 12일 오전 호남남해안으로상륙해 오후늦게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태풍피해가 우려된다。 이에따라 중앙재해대책본부는 공무원등 1만3천여명의 재해대책요원들을비상근무에 돌입하도록 지시、축대 산사태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예방활동과농작물 피해최..

  • 겸손이 그린 「모나리자 미소」(겨자씨)

    1500년께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있었던 일.어느 날 매우 신비스러운 미소를 띤 아름다운 여인이 도시에서 꽤 이름난 화가를 어렵게 만났어요.

    『그림 값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제 초상화를 그려주시겠습니까?』여인을 본 화가는 거만한 태도를 보이며 말했어요. 『나는 너무 바빠 그림을 그릴 수 없습니예요. 저기 길 건너 초라한 곳에 가면 일거리가 필요한 화가가 있소.그 사..

  • 박태준씨 14일께 상경/검찰 소환대비

    박태준 전민자당최고위원이 11일 모친장례식에 이어 삼우제를 끝낸뒤 14일쯤 상경, 검찰의 소환조사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박씨의 한 측근은 『검찰에서 아직 연락이 온 것은 없다』고 밝히고 『스스로 서울에 올라가 조사에 대비하고 정국을 관망하게 될 것이나 특별한 인사를 만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포철로부터 박씨의 30억원뇌물수수..

  • 탈영 소대장 하극상 사병 10~15연 구형

    대장2명 3년씩 군재 장교무장탈영사건 군사재판에서 탈영 소대장과 장교를 폭행한 사병등 1차로 구속기소된 9명에게 징역3년에서 15년까지의 중형이 구형됐다。 (5면에 관련기사) 육군 검찰부는 11일 11군단 보통군사법원 53사단법정(재판장 강운학중령)에서 열린 이 사건 관련결심공판에서..

  • 준장진급 61명확정「하나회」는 한명도 없어

    준장진급 61명확정 「하나회」는 한명도 없어 국방부는 11일 육해공군의 준장진급예정자 61명을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각군이이달초부터 진급심사를 통해 추천한 진급예정자에대해「제청심의위원회」를거쳐 김영삼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이같이 발표했다。 각군별 인원은 육군 45명、해군 10명、공군 6명이다。 (3면에 관련기사) 육군의 진급예정자중 하나..

  • 포커스 믿을긴 사설경비뿐?

    사설 경비업체의 순찰차가우리나라 제1의 부자촌、서울 성북동 주택가를 순회하고 있다。경찰을 대신해 방범활동을 벌이고 있 는 H경비업체 차량과무장한 경비원 모습이 도심을 더욱 살벌하게 하고 있다。 지존파 사건이후 고급주택가에는 이처럼사설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높은 담 너머엔 무인전자경보시스템과 함께 침입자를 막기위해 사설경호원들이 지키고있다。이 동네에는 주..

  • 태풍「세스」오늘 상륙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제29호 태풍 세스가 12일 아침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으로예상된다。 기상청은 『중심기압9백80hpa의 C급으로 세력이 다소 약화된 태풍세스가 11일 밤11시쯤제주도 서쪽 해상까지진출하여 12일 오전 7~8시쯤 호남남해안에상륙한 뒤 남부내륙지방을 거쳐 오후 늦게 동해중부 해안으로 빠져나갈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풍은 반경..

  • 고속철 기존 서울역 활용/2005년까지 당분간

    ◎남서울역은 광명 일직동그동안 논란이 돼 온 경부고속철도 남서울역의 위치가 교통부 안대로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으로 사실상 확정됐어요.

    또 경부고속철도 중앙역은 당분간 기존 서울역을 이용하되 호남고속철도 개통시점(2005년)에 맞춰 서울역과 용산역 중간지점으로 옮겨져요. 이에 따라 서울구간이 2005년부터는 지하화될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지난 4일 김우석..

  • 주식시장 98년 전면개방

    오는 98년부터 공공법인등 일부제한업종을 제외한 외국인의 국내주식투자한도가 전면 폐지된다。 이는 국내주식시장의 완전개방을의미한다。 〈관련기사 3면〉 또 96년부터 국내 일반투자가들도 해외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을제한없이 살 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11일 이같은 골자의 외환제도 개혁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은 전년 수출실적의..

  • 김정일 단군릉준공식 불참

    북한은 지난해10월 이후 심혈을 기울여온 단군릉 개건공사를 완공、11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북한관영중 앙 통 신이이날 보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난7월 20일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있는 김정일과 인민무력부장 오진우는 불참했다。 정무원총리강성산、부주석 이종옥을 비롯한 당정 고위간부들과 조총련대표단、한총연대표로방북중인 최정남 등이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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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기업 주식 상장/내년부터 우수업체 한해

    ◎원화채택 2억달러 발행/홍 부총리/투신­자문사 지분도 49%까지 확대 내년부터 외국기업도 한국증권시장에서 주식(또는 주식연계증권)을 발행,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게 돼요. 또 내년중에 세계은행(IBRD)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한국에서 원화표시 채권을 1억달러씩 발행하는 것이 허용돼요. 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 미분양 아파트 구입때 매입금 일부 소득공제/정부추진

    ◎건설업체 세제·금융지원/주택자금 상환기간·이자율 조정정부는 미분양아파트를 사는 사람에게 매입자금(분양대금)의 일정액을 소득공제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요.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1일 『미분양아파트가 쌓여 경영난에 빠진 건설업체를 돕기 위해 세제와 금융등 2가지 측면에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세제 쪽에서는 미분양아파트..

  • 민자 총선 공천 파격적 「물갈이」/40대주축 대폭 세대교체

    ◎강 총장 “과감한 인선으로 새바람”민자당은 김영삼 대통령의 획기적인 세대교체 의지에 발맞춰 현역의원및 원외지구당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공천에서 40대가 주축을 이루는 신진인사들로 대폭적인 교체를 단행할 방침이에요. 민자당은 이에따라 1·2차 조직책선정에서 제외된 10개 신·증설및 사고지구당 조직책선정을 이달중에 마무리짓고 다음달 초부터 원외지구당위원장에..

  • 월드컵유치 직접 나섰다/김 대통령

    ◎가·유엔순방·APEC회담서 설득김영삼 대통령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캐나다와 유엔방문은 물론 11월 중순으로 예정된 일본 오사카 APEC정상회담 등 다자외교무대를 적극 활용해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한국유치를 위해 직접 나설 방침인 것으로 12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김대통령은 평소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로 진입하는 21세기의 개막에..

  • 북한군 상좌 귀순/인민무력부 소속/안기부 발표

    ◎귀순한 군인으론 최고위급 국가안전기획부는 11일 북한의 인민무력부 후방총국 소속 용성무역 합영부장인 최주활 상좌가 최근 동남아 제3국을 통해 귀순해 왔다고 밝혔어요.

    상좌는 우리 군의 중령과 대령 사이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지금까지 귀순한 북한군 가운데 최고위급이에요. 최상좌는 육군소속이지만 지금까지 23년동안 해외공관 무관등 인민무력부 대외사업부서에 근무..

  • 숙대 이영희 교수팀 설문/「대학생 가치성향과 상담효과」 발간

    ◎신세대 3명중 2명 “노인에 자리양보 안해”/길에서 키스 괜찮아 64%/이웃 알고싶지 않다 80%대학생들은 「우리」보다는 「나」를 중시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숙대 이영희 교수(교육학)등 대학교수 3명은 최근 전국 9개지역 15개대학 학생 1,208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대학생의 가치성향과 상담효과」라는 책을..

  • 북한내 저항·비판세력 대두/권 안기부장 국감답변

    ◎경제난 가중·남한 성장에 동경심/특수부대 12만명 훈련 2배 강화 권영해 안기부장은 11일 북한은 최근 외국 유력인사등을 초청,대대적인 선심공세를 펴거나 경쟁심·명예욕 등을 자극,북한의 입장을 지지·대변토록 해 대외적 체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영향공작」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권부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고 문익환..

  • “화염병 투척은 테러행위”박 경찰청장 집시법 강화밝혀 논란 예상

    박일룡 경찰청장은 11일 화염병 투척과 같은 불법시위를 뿌리뽑기 위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돼요.

    박 청장은 이날 경찰청에 대한 국회 내무위의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우리나라를 빼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화염병으로 말미암아 파출소가 불타는 현상을 볼 수 없다”며 “화염병 투척은 더이상 불법시위가 아..

  • 서울신문­인민일보 취재·보도 제휴/손주환­소화택 사장 합의

    ◎문화·학술교류사업도 추진/북경일보완 우호협력 확대키로 서울신문은 중국의 최고 권위지이자 공산당중앙위원회 기관지인 인민일보와 제휴관계를 맺고 취재협조,문화·학술·체육교류,자료제공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합의했어요. 이와함께 서울신문은 이미 우호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북경일보와의 관계를 더욱 확대시켜나가기로 했어요. 인민일보..

  • 남북 환경장관회의 적절한 시기에 제의

    김중위 환경부장관은 11일 남북한 통일 후의 환경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적절한 기회에 「남북 한 환경장관회의」를 제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김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의 환경부 국감에서 『오늘날 환경문제는 국경을 초월하고 있으므로 한반도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남북한이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어요. 김장관은 『남북한 환경장관회의가 성사된다면 「..

  • 외국기업 국내증시 상장 허용/「신용도 A급 이상」 내년부터

    ◎세계은행 원화채권도 발행/홍 부총리,IMF총회서 공식발표 내년 상반기부터 신용도가 높은 외국 우량기업들이 국내에서 주식을 발행,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게 돼요.

    투자신탁업과 투자자문업의 개방도 올 하반기부터 확대돼 98년 하반기에는 완전 개방돼요. 8백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발행한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이어 세계은행(IBRD)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

  • 외국기업 국내증시 상장/홍 부총리 IMF 총회 연설

    ◎내년 상반기 허용… 투신·투자자문업 98년 완전개방정부는 내년 상반기중에 외국 우량기업의 국내 주식발행 및 상장을 허용하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국내 증시 투자가들도 국내 증시에서 외국 유수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게 돼요. 또 올해부터 투자신탁업 및 투자자문업에 대한 대외 개방폭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해 98년까지는 이들 업종에 대한 시장이 완전히..

  • 양육의 비결(겨자씨)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운 어머니들의 공통점은 자녀를 인격적인 존재로 대했다는 것이에요. 어머니로부터 「저주」등이 담긴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의 마음밭은 그만큼 황폐해져요. 한국의 어머니들이 사용하는 말 중에 이러한 것이 있어요. 아이들의 코를 풀어줄 때 코에다 수건이나 손수건을 대고 『흥해라』고 말해요. 화를 내면서도 『흥해라 흥! 어서 흥해라』고 재촉해요. 물론 자..

  • 학교폭력:중(함께 생각해 봅시다)

    ◎살인 등 흉악범 54%가 10대/잡힌친구 구하려 파출소 습격도/한번 빠지면 수렁에… 소년원생 재범죄율 43%지난달 2일 새벽 3시45분쯤,고등학교 1학년 이모군과 중학교 중퇴생 허모군 등 10대 4명이 경북 경산경찰서 북부파출소에 화염병 3개를 던지고 달아나다 붙잡혔어요. 오토바이 폭주족인 이들은 범행 1시간전 대구시내 주택가 골목길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 서울-경기 지역이기 대립

    조순 서울시장과 이인제 경기도지사가 이끄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지나치게 자신들의 입장을 내세우며 「지역이기주의」를 고수하는 바람에 양 시·도간에 불협화음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요. 특히 경기도당국이 이와 관련, 11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서울시와 함께 추진키로 한 모든 개발사업의 시행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고 밝혀 서울시와 경기도의 불협화음은 민선자치시대..

  • 북 경제난 최악 민심이완

    기부 국감보고 비판증대 지도부 초조 남북회담 상당시간 걸릴듯 전력65% 전진배치 단기전준비 권녕해안기부장은 11일북한이 부분적인개방정책에 나서고 있으나 사상의제약 때문에 경제가 오히려 침체、최악의 경제난에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권부장은 이날 안기부에대한 국회 정보위의 국정감사에서「특수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 물리­미국 펄·라이네스 교수 올 노벨상 수상

    ◎화학­크루첸·롤랜드 올해 노벨 물리학상에 미국의 마틴 L 펄교수(68·스탠퍼드대학)와 프레데릭 라이네스 교수(77·캘리포니아대학)등 2명이,화학상에는 네덜란드의 파울 크루첸(61·독일 막스 플랑크화학연구소)과 미국의 마리오 몰리나 교수(52·MIT공대·멕시코계),셔우드 롤랜드 교수(68·캘리포니아대 어빈분교)등 3명이..

  • 북한군상좌 귀순

    기부 밝혀 현역으론 최고위|동남아 경유 인민무력부소속「달러벌이」용성무역부장 맡아 북한 인민무력부(국방부)후방총국이 경영하는용성무역 합영부장 최주활상좌(대령과 중령 사이·46세)가 동남아를 통해 귀순했다고 안기부가 11일 밝혔다。 안기부는 이날 국회정보위의 국정감사에서 최상좌가 지난달말 귀순、안기부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금명간 기자회..

  • 북한군상좌 귀순

    북한 인민무력부 후방총국 소속의 용성무역 합영부장인 상좌 최주활씨(46)가 동남아국가를 통해 최근 귀순해 왔다고 안기부가 11일 밝혔어요.

    최씨는 지금까지 우리측으로 귀순해온 북한군인 가운데 가장 계급이 높은 인물로 상좌는 우 리군 계급으로는 중령과 대령 사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권녕해 안기부장은 이날 오후 정보위 국감보고를 통해 『최씨는 지난..

  • "여성기본법제정 차별 제거"

    김영삼 대통령은 12일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기본법을 제정하여 사회 전반에 뿌리박힌 여 성차별적 요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정동 류관순 기념관에서 거행된 제 32회 전국여성대회 개회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여성의 우수한 자질에 비해 사회진출은 아직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 하고 있다』며 『우수한 여성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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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규제 뒷걸음/관리인 의무고용 폐지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경쟁력 10% 높이기’ 추진방안에 따라 공해배출업소의 환경관리인 의무고용 제도가 없어지고 도시내 공장 설립이 쉬워지는 등 환경 규제가 크게 완화돼 환경오염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어요. 11일 환경부는 정부의 의무고용제 폐지 방침에 따라 1·2·3종 배출업소도 환경관리인을 두지 않을 수 있도록 했어요. 이에 따라 해당 업..

  • 음식쓰레기 독일보다 많아… 연간 8조원

    지난해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된 이후 생활쓰레기의 발생량은 크게 줄었으나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오히려 늘고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는 물기가 많아 악취와 침출수 발생은 물론,매립지의 수명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어요. 지난해말 현재 국민 1인당 하루 쓰레기 발생량은 우리나라가 0.34㎏으로 독일(0.27㎏)이나 영국(0.26㎏)보다 월등히 많아요.

  • 올 노벨평화상 벨로·오르타 공동수상/동티모르 독립운동 주창

    노르웨이 노벨평화상위원회는 11일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인도네시아로부터의 분리·독립을 요구하고 있는 동티모르의 카를로스 필리페 시메네스 벨로 로마가톨릭 주교와 동티모르의 독립운동가 호세 라모스 오르타가 선정됐다고 발표했어요. 〈상보 7면〉이 위원회는 두 사람이 70년대 중반 인도네시아가 장악한 전포루투갈 식민지 동티모르섬..

  • 부부 십계명(겨자씨)

    1906년 「가뎡잡지」에 실린 「부부십계명」. 남편되는 이=밖에서 불편했던 얼굴로 집안 식구를 대하지 마오.무단히 나가 자거나 밤늦게 돌아오지 마오.자녀 있는데서 아내의 허물을 책하지 마오.친구의 접대로 아내를 괴롭히지 마오.의복으로 잔말 마오. 아내되는 이=남편의 부족한 일이 있거든 조용히 구할것이요 군소리마오.물건의 필요를 절조있게하오.남편이 친구와..

  • 동티모르 벨로 주교·오르타/노벨평화상 공동수상

    ◎인니와 분쟁 해결 노력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인도네시아로부터 분리독립을 요구하고 있는 동티모르의 카를로스 필리페 시메네스 벨로(48) 로마 가톨릭 주교와 동티모르 독립 단체 대변인 호세 라모스 호르타(46)씨가 공동수상했다고 노르웨이 노벨평화상위원회가 11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8면> 노벨평화상위원회는 이날 『두사람은 70년대..

  • 동티모르 벨로주교·오르타 노벨평화상 공동수상

    ◎오랫동안 탈인도네시아 독립운동 후원 올해 노벨 평화상은 동티모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카를로스 필리페 시메네스 벨로(51) 동티모르 카톨릭 주교와 동티모르독립혁명운동 대변인 호세 라모스 오르타(46)가 공동수상했어요. <관련기사 6면> 노벨 평화상을 주관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1일 벨로 주교 등이 동티모르인들의 자결권에 바탕한..

  • 노벨평화상/동 티모르 벨로­오르타

    ◎주교­독립운동가… 분쟁 평화해결 기여 동티모르의 탈인도네시아 분리독립 투쟁을 전개해온 동티모르인 카를로스 필리페 시메네스 벨로 로마가톨릭 주교(48)와 동티모르의 독립운동가 주세 라모스­오르타(46)가 올해의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벨평화상위원회가 11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7면> 위원회는 『이들은 지난..

  • 「환생」 신드롬 심각/우리사회 「제3의 미신」 확산

    ◎현실도피·운명론 조장 부작용/시중에 「전생보는 구슬」까지 등장 “불티”/관련서적 스테디셀러·최면요법 인기최근 전생과 환생을 주제로한 영화나 TV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청소년과 대학생은 물론 중년층에까지 「환생 신드롬」이 확산되고 있어요.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전생을 보게 한다는 자기최면유도 테이프와 잡귀를 막아준다는 장신구 등이 크게 유행하고 있고 최면술..

  • 몽타주 배포 최영사 피살사건

    최덕근영사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의검찰 경찰 연방보안부 합동수사반은 11일 범행현장에서 목격된 범행용의자들가운데 한명의 몽타주를완성、12일중 전수사요원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목격자들은 최영사 살해를 전후해 3명의 남자를보았다고 진술했으나 사건이 밤에 발생하는 바람에구체적인 인상착의를 구술하는..

  • 박태준씨 일시 귀국

    박태준 전포철회장이 11일 낮 12시30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어요.

    이날 오전11시 일본 도쿄를 출발한 일본항공 957편을 통해 부인 장옥자씨와 함께 귀국한 박 전회장은 파란색 양복차림에 검정색 중절모를 쓴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어요. 박 전회장은 귀국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막 귀국해서…』라며 답변을 회피했어요. 〈박영철 기..

  •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 타결

    한·미 양국간의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교섭이 완전타결됐어요.

    양국은 7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에서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을 위한 제3차교섭회담을 개최,그동안 미합의 쟁점이던 인도대상범죄,조세·재정범 인도원칙 등을 타결지은데 이어 11일 조약의 문안을 확인,실무교섭을 마무리지었어요. 이로써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은 앞으로 서명과 국회비준 등의 필요..

  • 김대통령—클린턴 11월하순께 회담

    김대통령|클린턴 11월하순께 회담 APEC회동|한반도사태 논의 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미국대통령은 오는 11월하순 필리핀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때 단독회담을 갖고 북한의 잠수함 무장간첩침투사건이후 한반도 사태를 집중 논의한다。 윈스턴 로드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담당차관보는 11일 오후 주한미대사 집무실에서 언론사중진들과 간담회를 가진자리에..

  • "지도층자녀 병역특혜 의혹" 병무청국감 추궁"현역판정 68%"

    〃지도층자녀 병역특혜 의혹〃 병무청국감 추궁〃현역판정 68%〃 여야의원들은 11일 국정감사에서 선관위 선거비용실사 및 지정기탁금제문제점 병무행정의 투명성 주공아파트 부실공사방지 대책 공무원 연금운용상의 문제점 등을 집중 추궁했다。 (2·6면에 관련기사) 내무위의 중앙선관위 감사에서 박상천 김옥두 정균환의원(국민회의)등은현정부출범이후 신한국당에는 지정..

  • 한미 합동군사훈련 강화/한미 「대북 공조」 공동발표

    ◎항공모함도 참여/팀스피리트훈련은 않기로/4자회담·경수로 계속 추진한·미 양국은 12일 북한의 무력도발 행위를 강력히 경고하고 확고한 한·미연합방위능력 및 대북한 경계태세를 강화,북한의 도발에 강력대처하기로 한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어요. 윈스턴 로드 미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이날 공로명 외무장관 및 송영식 외무부제1차관보와 잇따라 만나 11일 이루어..

  • 불황여파 사원연수도「명퇴」

    철·삼성·LG등 줄줄이 취소·축소 바람 최근의 경기부진에 따라 사원해외연수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업무연수나 어학연수까지 취소하는 실정이어서 배낭여행연수같은「사원복지성」해외여행은 더 위축될 전망。 포항제철은 10~12월중 실시할예정이던 3개월 과정의 어학연수와 경영연수 전문화과정 등..

  • “김 대통령·클린턴 11월 정상회담”/로드 미 차관보 밝혀

    ◎APEC 회담서/공비침투 등 중점논의 계획 김영삼 대통령과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오는 11월 하순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단독회담을 갖고 최근 북한의 무장공비침투사건 등 한반도 사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에요. 방한중인 윈스턴 로드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11일 하오 주한미대사집무실에서 일부 언론사 중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 “여당 봐주기 수사” 규탄/야,부정선거 투쟁 계속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1일 4·11총선 공소시효 만료와 관련해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명백한 부정선거 증거가 있는 신한국당 당선자들에 대해서까지 무더기로 무혐의 처분한 것은 여당봐주기 수사”라며 법적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성호 기자>

  • 김대중 총재 방문/대북 안보 브리핑/권 안기부장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11일 국회 총재실에서 권영해 안기부장의 방문을 받고 최근 북한의 군사동향과 김정일의 위상문제, 무장공비 침투사건관련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김총재는 이어 권부장과 단독면담을 갖고 13일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김총재의 신변안전문제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안기부법개정문제에 대한 협조요청을 받았다고 정동영 대변인이 전했어요. <관련기사..

  • 여성 정신질환 확률 남성의 1.5배(투데이포커스)

    ◎남성과 달리 결혼은 여성 정신건강에 불리/세계보건기구 발표여성이 남성보다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훨씬 크며 결혼이 남성에게는 정신건강상 긍정적 효과가 있으나 여성에게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어요. WHO는 11일 「여성과 정신건강」이라는 보고서에서 여성은 일생중 특정 시기에 우울증을 경험할 확률이 남성보다 50% 정도 높을..

  • 한국 OECD 가입/정부,월말 협정문서명

    ◎파리이사회 발표/29번째 회원국 확정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이 11일 공식확정됐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1월1일 OECD대표부 설치를 목표로 연내 국회비준 등 최종 가입절차를 마무리짓기로 했어요. OECD는 이날 파리 본부의 오크랑 홀에서 정례이사회를 열고 한국을 29번째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최종 합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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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땐 검찰 수사나설것 관련기업인 기소안할듯”/사정당국자 밝혀

    정부 사정 당국자는 11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폭로와 관련, 『검찰이 지금까지 비자금수사에 신중한 입장을 취해온 것은 준비가 안돼 있었기 때문』이라며 『신한국당이 고발을 하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다른 사정 관계자는 『신한국당 강삼재 총장의 폭로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며 수사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그러나..

  • 월드컵축구 아쉬운 무승부/카자흐전 1대 1

    ◎일본도 우즈벡과 1대 1 비겨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이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국립경기장에서 열린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자흐스탄전에서 1―1로 비겼이에요. <관련기사 11면> 한국은 이날 전반 4분 최용수가 선제골을 뽑으며 기세를 올렸으나, 후반 6분 예브테예프에게 동점 중거리슛을 내줘 4연승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어요. 한편 이날 우즈베키스탄..

  • 「비자금 정국」돌파 5인5색

    「비자금 정국」돌파 5인5색 본사 인촌상시상식 대선후보 한자리에 2면에 관련기사 이회창검찰수사 촉구 시사 김대중침묵으로 불만표시 김종비언급 절제…대답피해 조 순정경유착 단절 역설 이인제여야 모두 강력비난 대선을 60여일 앞둔정국이「김대중(김대중)비자금」공방으로 혼미상태에 빠진 가운데 여야 5명의 대선후보가11일 동아일보 충정로사옥에서 열..

  • 비자금정국 여야 강경대치

    ◎신한국당­김대중 총재 사퇴 요구­추가폭로 준비/국민회의­내일 김 총재 회견… ‘경제 망친다’ 반격 신한국당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수수의혹과 관련,11일 의원총회 결의를 통해 김총재의 후보사퇴와 정계은퇴를 촉구하는 등 공세를 가속화해 여야간 대립이 갈수록 첨예화되고 있어요. 신한국당은 특히 강삼재 사무총장·이사철 대변인 중심의 공세 창구를 다원..

  • 「비자금 정국」여야확전 양상

    신 한 국김총재 후보사퇴 촉구 국민회의경제 악영향 책임져라 「비자금 정국」여야확전 양상 신한국당이 김대중(김대중)국민회의총재의 비자금관리의혹을 제기하면서 촉발된「비자금정국」은 11일신한국당이 김총재의 정계은퇴를 요구하고 나서고국민회의는 곧 총재 기자회견을 통해 신한국당 이회창(이회창)총재를 정면공격하기로 하는 등 확전양상을 띠고 있다。 (3·4..

  • 비자금 정국 강경 대치

    ◎신한국­‘주초 추가폭로’/국민회의­‘국가기관 불법개입’/신한국/김 총재 후보사퇴 등 촉구/이번주내 검찰에 고발/일부중진은 부정적 반응/국민회의/‘자료입수’ 국감서 추궁/이 은행원장 고발방침/김 총재 내일 기자회견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거액비자금 의혹을 둘러싸고 신한국당이 검찰 수사를 거듭 촉구하고 국민회의측은 폭로자료의 유출 및 입수과정의 불법·부도덕..

  • 남북 차관급접촉 새달 재개/19개월만에 북경서 두만강개발회의

    남·북한간 경제분야의 차관급 접촉이 19개월만인 다음달 하순 중국 북경에서 이뤄져요.

    11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남·북한 중국 러시아 몽골 등 5개국의 차관급 수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당초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만강개발사업 5개국위원회 제3차회의가 북한의 개최포기에 따라 11월 하순 북경에서 열려요. 앞으로 남북관계에 급격한 변화가 없으면 강만수 재경..

  • 한국축구 연승 제동/월드컵 예선/카자흐에 1대1 비겨

    한국의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이에요. 〈관련기사 13·19면〉 한국월드컵 축구대표팀은 11일 카자흐스탄 알마아타에서 열린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카자흐스탄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최용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예프테예프에게 동점골을 허용,1­1로 비겼이에요. 그러나 한국은 4승1무 승점 13점으로 여전히 조 1위를 지켰이에요. 한국은 13일..

  • “고발하면 검찰 수사/경제인 처벌 어려워”/청와대 고위관계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1일 신한국당의 김대중 국민회의총재 비자금 보유 주장과 관련, 『신한국당과 국민회의 어느 한 쪽이 고발을 할 경우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관계자는 『수사여부에 대한 결정은 검찰이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만 고발이 있는데 어떻게 수사를 하지 않겠느냐』며 『그러나 관련 경제인의 경우 처벌하기는 어려울 것』..

  • 핫라인 개설 합의/미·중 29일 정상회담

    미국과 중국은 오는 29일 클린턴 대통령과 강택민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신뢰양성을 위해 미·중 핫라인의 개설과 안전보장협의의 정기개최등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미국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어요. 이같은 합의로 양국은 89년 천안문 사건이후 냉각돼 온양국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구..

  • 후보사퇴 공세 강화­신한국당/기관개입의혹 제기­국민회의

    ◎「비자금설」 극한대립 계속/정계은퇴·수사 촉구 결의문­신한국당/금융자료 유출 “관련자 고발”­국민회의신한국당이 11일 비자금 보유의혹을 내세워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후보직 사퇴 및 정계은퇴를 요구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이에대해 국민회의가 금융자료 유출의 불법성과 정보기관의 개입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양당간의 극한대립이 계속되고 있어요. 특히 신한국당은..

  • 1인당 국민소득 2년째 제자리(포커스)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해 수준(1만5백48달러)보다 거의 늘어나지 않은채 제자리 걸음을 할 전망이에요. 11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올해 실질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약 6.4%에 달하겠으나 경상성장률(명목성장률)이 낮은 데다가 미달러화에 대한 환율이 크게 올라 달러로 따지는 1인당 GDP는 제자리에 머물 것으로 보여요. 1인당 GDP는 물가상승을..

  • “은감원서 폭로자료 제공”/국민회의/은감원 “사실 아니다”

    ◎이상수 의원 주장 실무자 2명 실명공개국민회의 이상수 의원은 11일 『은행감독원이 93년 검사6국 소속 송모, 유모검사역을 동화은행 남역삼지점에 장기간 파견, DJ의 은행계좌를 추적했으며 강총장의 폭로자료도 은감원에서 건네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이의원은 이날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은감원은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계좌를..

  • 하반기 취업 찌푸린 전망 50대그룹 채용 15%줄어

    보조사동국제강 한창등 10곳 안뽑아 삼성 LG 대우 작년수준 동결7면에 채용계획표 정치권이「진흙탕 싸움」을 하든 말든 취업 희망자들은 기업들이 한명이라도더 뽑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앞선다。 그러나 올가을신입사원을 한명도 뽑지않는 기업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취업 기상이 흐리다 못해 폭풍우가..

  • 한·일 역사공동위원회 오늘 서울서 2차회의

    한·일 역사공동위원회 제2차 운영위원회가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려요.

    한·일 양측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제1차 전체회의 추진일정과 양국의 역사 및 양국 관계사의 공동연구촉진방안 등에 관해 협의하며 13일 상오 기자회견에서 협의내용을 밝힐 예정이에요. 양국간 핵심위원들은 우리측에서 지명관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장(위원장),유영익 연세대 교수 및..

  • 국감「김대중 비자금」공방 가열

    회는 11일 재경 통상산업 건설교통 등 5개 상임위를 열고 소관부처 및산하단체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재경위의 한국산업은행감사에서는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총재의 비자금의혹과 관련、은행감독원의 자료제출 문제를 놓고여야가 논란 끝에 정회를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이날 재경위에서 국민회의 정세균(정세균)의..

  • 북에 염소·축산기술 제공/미 구호단체

    국제구호단체인 미국의 ‘헤퍼 프로젝트 인터내셔널’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염소 250마리와 축산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어요.

    아칸소주 리틀 록에 소재한 이 단체는 북한에 보내질 염소가 오는 14일 북경을 떠나 3일후 북한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 “김정일은 북 현대화할 인물”

    ◎미 거주 이남옥씨… 북 탈출 미안,남한 가보고싶다/성혜림 조카… CNN 회견북한을 탈출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김정일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수양딸 이남옥씨는 11일 『김정일은 북한에 대한 해외투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등 북한을 현대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어요. 이씨는 이날 낮(현지시간) 미국의 뉴스전문 채널 CNN의 「글로벌 뷰」 프로그램에서..

  • 검찰 "현단계선 착수안해"

    〃현단계선 착수안해〃 검 찰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총재가 10개 기업에서1백34억원을 받았다는 신한국당의 추가폭로와 관련、검찰은 11일『돈을 주었다는 기업이나 돈을 받았다는 김총재가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이를 뒤집을 만한 구체적인 증거가없기 때문에 현단계에서는수사에 착수할 수 없다』고말했다。 (양기대·조원표기자)

  • “폭로만으론 수사 곤란”/검찰

    검찰은 11일 신한국당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기업으로부터 1백34억여원을 수수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폭로 내용을 검토했으나 현재로서는 수사에 착수할 근거가 되지 못한다”며 구체적 자료가 없는 한 수사하기 어렵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어요. 박순용 중앙수사부장은 이날 “추가 폭로 내용이 수사할 근거로서의 신빙성을 갖추지 못한데다가 돈을 준 것으로 거론..

199821.8° 비 8.8mm
  • 공동선언 일 사죄 명기/김 대통령의 외교 승리/북경 방송 논평

    중국의 베이징(북경)방송은 김대중 대통령의 방일시 발표된 ‘한일 공동선언’과 관련,“일본이‘통절(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선언에 명기한 점은 김대통령의 외교상 커다란 승리”라고 10일 논평했어요. 11일 교도(공동)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공동성명에 대해 처음으로 논평하면서 “공동선언이 비정상적인 한일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 5대그룹 반강제 구조조정키로/정부,빚많은 기업 등 금융차단 퇴출

    ◎반도체 등 7개 업종도 워크아웃 적용방침정부는 5대 그룹의 구조조정과 관련,재무구조가 취약한 한계기업에 대해서는 신규대출 중단 및 기존대출금 회수조치를 단행하고 특히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의 경우 회사채 발행을 제한하는 등 직·간접 금융을 모두 차단해 시장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8면〉 정부는 12일 오전 국무회의가 끝난 후 이규성(이규성)재정..

  • 여야 대화 정국 본격 모색

    ◎김 대통령 오늘 정당대표 등에 방일 설명/이회창 총재 참석… 3당 총무단 잇달아 회동 김대중 대통령은 12일 낮 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자민련 박태준 총재,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등 여야 정당대표와 박준규 국회의장,윤관 대법원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일본 방문 성과를 설명해요. 김대통령과 한나라당 이총재의 회동은 ‘국세청 불법모금..

  • 공정위,5대 그룹 내부거래 이의 기각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초 5대그룹이 낸 부당 내부거래 1차 조사 이의신청을 사실상 전면 기각했다고 11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6면>공정위는 5대그룹의 이의신청 내용이 원심결 때의 주장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현대 대우 엘지에 대해서는 기각하고, 삼성과 에스케이는 과징금을 각각 10억8천만원과 6억6천만원씩 깎아줬어요. 이에 따라 5대..

  • 한일재계지도자 29~30일 대규모 회동

    쿄서 재계회의 아주통화기금설립등 경제협력 방안 논의 한국과 일본의 재계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한일 재계 정례회의가 29,30일 일본 도쿄(동경)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김대중(김대중)대통령의 방일(방일)경제외교로 일본내 대한(대한)투자 분위기가 고조된가운데 개최되는 첫 민간회의로 한일 재계차원의 후속 경제협력 방..

  • ‘가계대출’ 연체액 2조돌파/소득격감­실업여파 작년보다 2배늘어

    ◎은행,대출 대폭축소경기침체와 구조조정 여파에 따른 소득격감과 대량실업 등으로 은행대출금을 갚지 못한 채 연체하는 개인이 급증하면서 가계대출 연체액이 사상 처음 2조원을 돌파하고 연체율도 10%를 넘어섰이에요. 또 은행들이 신규대출을 대폭 줄이면서 은행 대출잔액은 2백조원선이 붕괴돼 지난해 8월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어요.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 외환 상업..

  • 5대그룹 7개업종 구조조정안 오늘 발표

    부, 재벌개혁 방침마련 일부 기업 퇴출등 다각적 수단동원 강력한 워크아웃추진 정부는 5대 그룹 7개 업종에대한 강도높은 구조조정 방침을12일 밝힐 예정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11일“정부는 5대 그룹의 자율적 구조조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판단, 이들 그룹의 구조조정 대상7개 업종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

  • 경제 활성화대책 겉돈다

    ◎수출 촉진·대출금리 인하 등 ‘말따로 행동따로’/모처럼 신3저 호기 각부처 뒷짐에 날릴판/내년 플러스성장도 이대론 낙관 못해수출촉진 대출금리인하 구조조정 외자유치 실업대책 등 주요 경제대책이 「말(발표) 따로, 행동(실천) 따로」식으로 겉돌고 있어요. 정부가 구조조정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 내년에도 초긴축 경영/본사,대기업 99년 경영계획 조사

    ◎5대그룹 ‘최악 경기 내년 3분기까지 간다’/대부분 신규투자 10∼20% 줄이기로/성장예측 정부추정치 보다 더 낮아/해외투자 취소… 수출시장 확대 주력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내년 경기를 최악으로 상정하고 초긴축 경영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특히 투자의 경우 LG그룹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올해보다 10∼20%를 감축할 계획이어서 IMF체제 이후 심화되..

  • 구조조정안 월내 최종확정토록

    ◎정부,5대 기업 촉구… ‘빅딜’ 7개 업종도 워크아웃 추진정부는 최근 5대그룹이 발표한 대규모사업교환(빅딜)대상 7개업종 구조조정방안의 내용이 당초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명된만큼 이달말까지 이들 업종에 대한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사업구조조정방안을 최종 확정짓도록 촉구키로 했어요. 또 이달말까지 확정될 5대그룹 사업구조조정 방안에는 사업구조..

  • 은행‘비상임이사’대출 많다/한일 1조6천억·조흥 1조3천억 달해

    ◎시중·지방은 합쳐 7조6천억… 금감위 ‘집중감독’ 밝혀시중은행 및 지방은행들이 비상임이사로 선임된 주주대표들에게 제공한 여신(대출+지급보증)이 총 7조6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14개 시중은행이 주주대표 자격으로 비상임이사에 선임된 사외이사 본인 및 관련기업에 지원해준 여신은 지난 6월말 현재 6조7천5백8억원이며 여기에..

  • 2008년 출판올림픽 서울서/28차 국제출판협 총회 개최

    ‘출판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출판협회(IPA) 제28차 총회가 오는 2008년 서울에서 열려요.

    IPA 국제위원회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연례회의를 열어 2008년 IPA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만장일치로 확정했어요. 이에 앞서 2004년 총회 개최지로는 독일 베를린을 선정했어요. IPA 총회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 은행,지난달 대출 7조 회수/경기회복에 걸림돌

    정부가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밝힌 9월이후에도 시중은행들이 기업들로부터 7조원이 넘는 대출금을 회수, 경기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요.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은 지난달에도 붕괴위기에 직면한 실물부문에 자금을 지원하기는 커녕 대출회수에 나서 올들어 최대 규모인 7조593억원의 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이달들어서도 2일까지 이틀동안 1..

  • 한씨­이 후보측 교신 물증 확보/검찰 ‘총풍’ 수사

    ◎이회성씨 이번주중 소환 서울지검 공안1부(홍경식 부장검사)는 11일 ‘판문점 총격 요청사건’과 관련,구속된 한성기씨(39)가 대선 직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당선을 위해 북측에 총격도발을 요청하러 베이징에 간다’고 주변에 말한 사실을 확인,한씨가 사전에 이후보측과 논의했는 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어요. 또 이후보의 동생인 회성씨(52·전 에너지경제연구..

  • 박관용 의원 곧 소환/총격요청 수사 가속

    고문시비 등으로 지지부진하던 판문점 총격요청 의혹사건의 수사속도가 이번주부터 빨라질 것으로 보여요.

    서울지검 공안1부는 이번주중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의 동생 회성(회성·53·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씨와 총격요청 3인방 중 전 청와대행정관 오정은(오정은·46)씨의 외삼촌인 한나라당 박관용(박관용) 의원 등 이번 사건에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요인..

  • 중국과도 군사교류 확대/동북아 다자안보 구축 주목

    ◎김 대통령 다음달 방중때 제의… 해난구조 합동훈련 추진정부는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김대중 대통령의 중국 방문 때 한­중 합동군사훈련 등 두 나라간 본격적인 군사교류를 제의할 것으로 11일 확인됐어요. 한­일 군사교류 확대·강화계획 발표에 이은 김 대통령의 이번 제안은 현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동북아 지역안정을 위한 다자안보협의체 구상과 관련된 것이어..

  • 앙금씻은 이웃… 미래로 함께 뛴다

    ◎김 대통령 방일이후 후속조치 구체화/과거사 극복… 동반자로 자리 매김/정­경­사 획기적 교류 본격 추진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은 대일관계를 역대 정부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현정부의 대일 접근법은 한­일 관계개선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과거사문제에서부터 과거에 비해 차이를 보였어요. 그동안 양국 정상회담..

  • 정주영씨 이달 2차 방북/김정일 위원장 면담 가능성

    ◎관광선 출항일 곧 발표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일가의 2차 방북이 이달중으로 성사될 전망이에요. 금강산 관광사업 협상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윤규 현대그룹 대북사업단장은 11일 김포공항에서 이렇게 밝히고 “북한쪽이 초청했기 때문에 이번에 방북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 면담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 단장은 또 “관광선이 이달중에 첫 출항을 할..

  • 정주영 명예회장 이달내 방북/김정일 면담 확실시

    ◎금강산관광 출항일 금명 확정/통일그룹 입산료 백불로 타결정주영(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이달중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날 전망이에요. 또 통일그룹은 금강산 관광을 위해 북한에 1백달러선의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3면> 북한 방문을 마치고 11일 귀국한 현대그룹 김윤규(김윤규) 대북사업단장은 『정명예회장이 이달내 방..

  • 미 ‘슈퍼니코틴’ 담배 한국상륙 파문/메이저사들 부도덕

    ◎유전자 조작 잎담배 ‘Y­1’ 비밀재배/중독성 극심… 국내수입·제조 가능성켄트 팔멀 피네스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담배 8종을 비롯한 미국 ‘브라운 & 윌리엄슨(B&W)사’의 유명담배 18종이 유전자를 조작, 니코틴의 체내흡수도를 높여 중독성을 70%이상 증폭시킨 슈퍼니코틴 잎담배 ‘Y­1’으로 제조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어요. <관련기사 5면>..

199922.3°
  • 김미현 2승"짜릿" 99베시킹클래식 우승

    ‘슈퍼땅콩’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또다시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정상에 우뚝섰다. 〈C1면에 관련기사〉 김미현은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 버클레이CC(파72)에서 벌어진 99베시킹클래식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버디4, 보기2개)로 합계 8언더파 280타를 마크해 1타차의짜릿..

  • "검경 유령예산 편성 감청장비 편법 구입"

    “검경 유령예산 편성감청장비 편법 구입” 정형근의원 의혹 제기 98년 1040만원 배정 실제 2억어치 구매 검찰과 경찰이 감청장비를 새로 구입하면서 예산을 편법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법사위 정형근(정형근·한나라당)의원은 11일“대검찰청이98년 감청장비 구입예산으로 1040만원을 배정받았으나 실제 구매장비는 2억7546만원어치에 이른다”며..

  • “인권-여성-환경 전인류 하나되자”

    21세기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 등 전세계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인권과 환경 등 인류공동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99서울 NGO세계대회’가 11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어요.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정부는 앞으로 국민여론을 바로 듣고 시민단체들이 국가경영의 파트너가..

  • 한전, 월성원전 중수누출 사고 설계결함으로 결론

    한국전력이 내부 검토보고서를 통해 지난 4일 중수 누출사고가 발생한 월성원전 3호기의 캐나다형 중수로 캔두(CANDU)에 설계결함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어요. 국회 산자위 소속 국민회의 박광태(박광태)의원은 11일 한국전력에 대한 국감에서 “지난 8월 작성된 한전 내부 검토보고서 ‘신규원전 추진대안 검토보고’에 따르면 그동안 발생한 중..

  • 김대통령 NGO세계대회 개회사.1115개단체 참가

    '시민사회 세계발전 중심축'세계 비정부기구(엔지오.NGO)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음 세기의 할일을 논의하는 '99 서울 엔지오세계대회'가 11일 나라 안팎 1115개 단체 7600여명이 모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이에요. *관련기사 14면 개회식에 참석한 김대중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엔지오는 이제 인류의 인권,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없어서는 안..

  • 윌트 체임벌린(1936년~) 미국의 NBA 선수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 50인중 한명 NBA 명예의 전당 헌액자
  • 검.경감청 적법성 특감-서울경찰청 감청 24%늘어

    이종남(이종남)감사원장은 11일 검찰과 경찰의 감청 문제와 관련, 『 빠른 시일내에 특별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이원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 감청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이 높고 정부도 해명할 것이 많은 만큼 앞으로 정보통신부, 법무부 등 관련부처에 대한 감사시 감청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여부를 감사할..

  • '다시 해냈다'김미현 2승

    「슈퍼땅콩」 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또다시 정상에 섰이에요. 올 시즌 신인왕을 확정지은 김미현은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레이CC(파 72)에서 벌어진 「99 퍼스트 유니언 베시킹 클래식」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어요. 김미현은 이로써 지난 9월 스테이트팜레일 클래식 우..

  • 서울경찰청 감청 지난해보다 23% 증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서울경찰청의 감청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7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검찰과 경찰이 감청장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예산을 편법사용하거나 유령예산을 편성,구매량을 실제보다 위장 축소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어요. 국민회의 추미애(추미애) 의원은 11일 행정자치위 서울경찰청 국감에서 "전체적으로 감청이 감소하는 가운데 서울경찰청만..

  • [노벨의학상] 미국 록펠러대학 귄터 블로벨 교수

    스웨덴 노벨상위원회는 11일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록펠러대학의 귄터 블로벨(63) 교수를 선정했어요.

    독일계 미국인인 블로벨 교수는 인간 세포내에서 단백질의 역할을 선구적으로 규명한 업적을 인정받았어요. 노벨상위원회는 『블로벨 교수의 발견은 몇몇 유전병의 분자 구조를 설명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등 현대 세포생물학 연구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수상..

  • "새천년 르네상스 NGO손으로"/어제 서울대회 개막 김대통령

    전세계 시민단체들의 올림픽이 서울에서 화려하게 개막됐어요.

    99서울 NGO(비정부기구) 세계대회 개회식이 11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외 인사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NGO협의회(CONGO),유엔공보처 NGO집행위원회,밝은사회클럽운동본부(GCS)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엔 전세계 1백8개국 1천1백15..

  • [감사원] 검찰 · 경찰 감청 곧 특감

    이종남(이종남) 감사원장은 11일 검찰과 경찰의 감청문제와 관련, "이른 시일내 특별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어요.

    이원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 국감에서 "감청문제에 대한 국민의 원성이 높고 정부도 해명할것이 많은 만큼 정보통신부 법무부등 관련부처에 대한 감사에서 감청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를 감사할 계획"이라고 답변했어요. 이원장은 또 "각급 수사기관..

  • 자민련 합당갈등 표면화

    김종필(김종비)총리는 11일 자민련 박태준(박태준)총재의 '국민회의 자민련 합당 무용론’에 대해 "자민련의 당론이 박 총재의 생각을 안 따를 수도 있다"며 반대입장을 밝혔어요. 이에 따라 합당문제를 둘러싼 양자간 갈등 기류가 표면화되면서 자민련 내부 혼선도 증폭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김 총리는 이날 중앙청사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9일 박 총재..

  • 김대통령 "NGO와 더욱 긴밀히 협력"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11일 "정부는 앞으로 국민여론을 바로 듣고 시민단체들이 국가경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이들 단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NGO(비정부기구)세계대회'에 참석,치사를 통해 "한국을 포함해 세계 모든 나라들이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선 NGO와 같은 시..

  • 창/ 한림대 지역신문 발행

    춘천의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주간 지역신문을 만들어 돌리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 대학 정연구(41) 교수는 이번 학기에 개설된 '뉴스 취재와 기사 작성' 수강생 10명과 함께 4면으로 된 타블로이드판 지역신문을 다음달부터 발행하기로 했어요. 제호를 조선시대 이전 춘천의 땅이름이었던 (오근네 조근네)로 정한 이 신문의 편집국은 정 교수..

  • 한전 '월성원전 결함' 알고 있었다

    한국전력은 최근 중수 누출 사고가 발생한 원전 월성 3호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캐나다형 중수로(CANDU) 방식에 결함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신(신)월성 5·6호기에 개량형 중수로(CANDU-9) 방식을 도입하려던 계획을 재검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국회 산업자원위 소속 국민회의 박광태(박광태)의원은 11일 한국전력 국감에서 “99년 8월 한전이 작..

  • "NGO와 정부는 파트너",김대통령 '서울 세계대회'개막 치사

    비정부기구(NGO)들의 20세기 마지막 축제로 불리는 「99 서울 NGO 세계대회」가 11일 국내외 1,100여개 단체 7,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막됐어요. /관련기사 23면이날 개막식에는 김대중 대통령 부부, 메어리 로빈슨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전 아일랜드 대통령),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카라소 전 코스타리카 대통..

  • "한전 '원전설계결함' 알았다"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중인 캔두(CANDU.캐나다형 중수로) 방식의 원전에서 냉각배관 부식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국민회의 김명규(김명규)의원은 11일 한국전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전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 월성 1호기 냉각배관의 두께가 매년 얇아지고 있다』며 『 이로 인해 냉각배관에서의 균열이나 부식현상으로 냉각수 유출이 우..

  • 어음제도 단계적 폐지 검토

    한국은행은 어음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한은은 11일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자료에서 어음거래는 기업간의 신용수단으로 경제적 순기능보다는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악화와 이자부담 가중, 연쇄도산 유발 등의 역기능이 크다며 이같이 지적했어요. 다만 기업들의 오랜 관행으로 정착된 어음거래를 인위적으로 폐지할 경우 기업간 상거래 위축과..

  • [김대통령] NGO대회 연설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1일 『정부는 앞으로 국민여론을 바로 듣고 시민단체들이 국가경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이들 단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NGO(비정부기구)세계대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이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선 시민사회와..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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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밑은 쓰레기장'-해양연 16곳 조사결과

    우리나라 주요 항구의 바닷속이 쓰레기매축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폐기물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에 따라 바다생태계 파괴와 어족자원 감소 등 심각한 폐해가 우려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15면이같은 사실은 11일 본사가 단독입수한 '항만 및 어항 등에 대한 수중침적폐기물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어요. 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의 의뢰로..

  • 의원 6명 추가기소-가족등 관련자 합해 40명 당선무효 가능성

    16대 의원 273명 가운데 14.7%인 40명이 본인이나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가족 등의 선거법위반 혐의와 관련해 의원직을 잃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5면대검 공안부(이범관 검사장)는 11일 16대 의원 125명을 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이 가운데 한나라당 15명, 민주당 9명, 자민련 1명 등 25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어요. ..

  • 주가폭락…거래소 560선 붕괴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폭락했어요.

    11일 주식시장에서는 미국 반도체 관련주들이 폭락하면서 외국인들이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을 대거 매도한데다 국제 유가(유가)가 다시 급등한데 영향을 받아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1.16포인트 떨어진 557.18로 마감됐어요. 지수는 장중 한때 550선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반발매수세가 형성되면서 낙폭을 줄일 수..

  • 나스닥 2% 폭락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는 11일 하루 내내 엄청난 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2%가 넘게 폭락한 채 장을 마감했어요.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와 전반적인 장의 흐름을 반영하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나스닥 시장의 불안정한 움직임에 영향받아 큰폭으로 떨어졌어요. 전날 장이 끝난 후 단기수익전망을 하향조정했던 루..

  • 재벌총수 국감증인 빠져/시민단체 반발

    19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재벌 총수들의 증인채택이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에요. 특히 기업지배 구조 및 금융 구조조정 등의 문제를 따지기 위해 한나라당이 10여명의 재벌총수를 증인으로 채택할 움직임을 보여 관심의 초점이 됐던 정무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채택 문제를 논의했으나, 재벌 총수들을 증인에서 모두 제외시켰이에요. 이에 따..

  • 유가 33불… 상승행진

    미국의 동절기 난방유 재고 감소와 중동 위기 등의 영향으로 국제 원유가가 33달러선을 넘어서는 상승행진이 계속되고 있어요.

    11일 뉴욕상품시장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는 배럴당 33.25달러에 거래됐어요. 이로써 뉴욕의 유가는 지난 9일 이후 2달러 이상 상승했어요. 미국 석유협회(API)는 전날 낸 주간 석유재고 보고서에서 미국내 원..

  • 주주 집중투표제 의무화 논란/기업지배구조 개선 공청회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 기업경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2단계 기업지배구조 개선작업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어요.

    법무부가 11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개최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상법 개정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주주대표소송 개선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열띤 찬반 토론을 벌었어요. 법무부는 공청회에서 #집중투표..

  • 미 헤크먼·맥패든 노벨경제학상 수상

    미국의 경제학자인 제임스 헤크먼(56) 시카고대 교수와 대니얼 맥패든(63) 캘리포니아 주립 버클리대 교수가 11일 미시경제학 분야의 업적으로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스웨덴 왕립 과학아카데미는 개인 및 가계의 행위와 관련해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통계적 분석기법을 개발한 공로로 헤크먼 교수와 맥패든 교수에게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

  • “남북 체육교류 적극지원”김대통령 전국체전 연설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앞으로 체육인 여러분들이 북한에 가고 북한 체육인이 남한에 와야 한다”며 “국제대회에도 단일팀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해 앞으로 남북 체육교류를 적극 지원, 추진할 뜻임을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어 “남북 화해의 주역은 체육인 여러분들”이라며 “응원도 함께할..

  • 검찰, 의원25명 선거사범 기소

    대검찰청 공안부(검사장 이범관)는 11일 지난 4·13총선 선거사범 수사 결과를 발표,당선자 125명을 입건(한나라당 58,민주당 59,자민련 8명)해 모두 25명(한나라당 15,민주당 9,자민련 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미 기소된 19명 외에 이날 한나라당 김부겸(김부겸) 남경필(남경필) 안영근(안영근),민주당 심규섭(심규섭) 송영길(..

  • 이회창총재 "낮은단계 연방제 반대"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는 11일 "어떠한 수식어를 붙이든지 연방제 논의는 자유민주체제를 훼손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며 6.15 남북공동선언에 언급된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관련기사 4.5면이총재는 총재단회의에서 "나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가 필연적으로 높은 단계, 즉 북이 주장하는 연방제의 전단계로 본다"면서..

  • 조명록 방미 / 북-미 ‘수교’집중논의

    조명록(조명녹)북한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인민군 차수)은 워싱턴 방문 이틀째인 11일(이하 현지시간)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윌리엄 코언 국방장관과 연쇄회담을 갖고 외교대표부 설치 등 국교정상화 논의를 비롯,핵·미사일 문제,테러지원국 명단 삭제 등 북·미 관계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집중 논의했다.조특사는 앞서 10일 저녁 올브라이트 장관이 베..

  • 예금보장 금융기관별 차등적용

    한국은행이 당초 예정대로 내년 1월1일부터 예금부분보장제도를 시행하되 보장한도를 은행과 종금사는 5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신용협동조합은 현수준인 2000만원을 유지하는등 금융기관별로 차등화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청와대와 재정경제부, 민주당등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한은은 특히 예금부분보장제 도입에 따른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통·당좌예금등 요..

  • 아셈행사장 주변 1.5㎞ 전면 통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열리는 오는 19∼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행사장 인근 현대백화점,무역회관,공항터미널을 제외한반경 1.5㎞의 장소에는 시민들의 출입이 금지돼요. 이 구역에서의 차량통행도 전면 통제돼요. 경찰청은 11일 행사장 인근의 봉은로터리∼삼성로터리∼현대로터리∼봉은3로터리로 연결되는 노선을 인원·차량 통제선으로 설정하는등의..

  • 서울-수도권 교차통과 X자형 광역철 구축

    서울지하철 3기 9호선을 제외한 10,11,12호 등 3개 노선이 백지화되고 대신 서울과 수도권을 교차통과하는 'X자형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는 등 수도권 교통망체계가 전면 개편돼요. 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종합교통체계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을 교통개발연구원과 서울시정연구원,경기개발연구원 등 5개 연구원에 의뢰한 결과,X자형 광역철도 구축계획을 담은..

  • 하남시민 첫 납세자소송

    시민단체들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무분별하게 사용된 예산에 대해 납세자들의 소송을 통해 해당 공무원이나 지방의원 등으로부터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납세자 소송제도' 도입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7면하남민주연대와 참여연대,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11일 186억원의 세금이 낭비된 하남환경박람회를 개최한 손영채 하남시장을 상대로 '정부보조..

  • 산자부 41개기관 80조 빚더미

    산업자원부 산하 41개 기관중 상당수가 최근 3년간 구조조정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거나 인건비·복리후생비를 대폭 인상하는등 방만한 경영을 하는 바람에 이 기간중 총부채규모가 22.6%나 증가, 지난해말 현재 80조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회산자위 소속 한나라당 맹형규(맹형규)의원이 한국전력등 산자부 산하 41개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

  • 노벨경제학상 미헤크먼-맥패든

    미국의 경제학자인 제임스 헤크먼(56) 시카고대 교수와 대니얼 맥패든(63) 버클리대 교수가 미시경제학 분야의 업적으로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스웨덴 한림원은 11일 개인 및 가계의 행위와 관련해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통계적 분석기법을 개발, 임금 분석과 교통·통신 체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헤크먼 교수와 맥패든 교수에게 경제학상을 수여하기..

  • 북.미관계 자주권.안전 담보땐 획기적 개선-조명록 특사 밝혀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조명록(조명녹) 북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자주권과 안전이 담보될 경우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미관계 발전을 위한 '중대 결단'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조부위원장은 10일 밤(이하 현지시간)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주최로 국무부에서 열린 환영만찬 답사를 통해 "미국이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에..

  • 올브라이트 미 국무 내달 북방문

    북·미 양측은 고위급 회담을 마무리하면서 12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협상결과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북·미 양측은 또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이른 시일내에 평양을 방문, 김정일(김정일)국방위원장과 면담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올브라이트장관은 11일 오후 북한 조명록(조명녹)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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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 Weekly Entertainer 새 앤터테인먼트 주간지 11월 창간

    인터넷 경향신문 (주)미디어칸은 오는 11월1일,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이끌 새 연예주간지 'Weekly Entertainer'(약칭 we)를 창간합니예요. 'we'는 혼란스러울 정도로 급변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제대로 읽고 즐길 수 있도록 깊이있는 기획과 분석기사, 다양한 핵심정보, 세련된 편집으로 엔터테인먼트 주간지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입니예요. 'we..

  • 이덕선 지청장 기소키로 / `이용호씨 불입건' 직권남용.임휘윤 고검장 사표

    지엔지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검찰간부 상대 로비 의혹을 조사해온 검찰 특별감찰본부(본부장 한부환)는 11일 일부 검찰 간부가 이씨를 불입건 처리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면특감본부는 당시 서울지검 특수2부장이던 이덕선 군산지청장이 지난해 7월 횡령 혐의로 진정서가 접수된 이씨를 최종적으로 불..

  • <우리 쌀을 살리자> (6)쌀도 가공잘하면 `대박상품`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대안중 하나는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개발이에요. 주식으로서의 쌀 소비에는 한계가 있지만 가공식품의 개발영역은 무궁무진하예요. 특히 10조원이 넘는 막대한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외식산업의 급성장도 쌀 소비 확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에요. 아이디어만 좋으면 쌀도 얼마든지 훌륭한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은 국내..

  • 미,탈레반 병영·요새 맹폭-개전이래 최대규모...카불에 첫 대낮공습

    아프가니스탄을 공습중인 미군 및 영국군은 11일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공격 목표를 탈레반 방공망에서 지상군 병력으로 변경, 아프간 전역의 탈레반 병영과 요새 등을 대상으로 작전 개시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단행했어요.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은 "미국이 제공권 장악에 이어 정예 특공대 투입과 북부동맹과의 연합작전을 위한 2단계 국면에 들어갔다"고..

  • 공무원 주5일 근무 내년 7월 전면시행-식목일·어린이날 공휴일 축소

    -행자부, 김대통령에 보고정부는 내년 7월1일부터 전 공무원에 대해 주5일 근무를 전면 실시하기로 했어요.

    또 식목일과 어린이날을 휴무일인 토요일로 정해 사실상 법정공휴일 수를 줄이기로 했어요. 이근식(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11일 오후 이러한 결정내용을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했어요. 행자부 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노사정위원회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

  • 국회 사흘째 파행…여야 '안택수발언'사과형식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어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속개하려 했으나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의 ‘대통령 자진사퇴’ 발언에 대한 사과형식 및 문안을 둘러싸고 여야간 절충이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해 사흘째 파행을 거듭했어요.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이회창 총재 주재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안의원 발언의 속기록 삭제와 국회 파행에 대한 원내총무의 유감표명 이상의 방안..

  • 이덕선 기소·임양운 중징계

    G&G구조조정㈜ 회장 이용호(이용호)씨의 검찰 로비 의혹 사건을 조사해 온 대검 특별감찰본부(본부장한부환ㆍ한부환 고검장)는 이덕선(이덕선) 군산지청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임양운(임양운) 광주고검 차장에 대한 중징계 의견을 법무부에제출키로 했어요. 한 본부장은 11일 이 같은 의견을 신승남(신승남) 검찰총장에게 보고했으며 12일 오전 최종..

  • 부시 "테러전1∼2년 걸릴수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9·11테러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참모들을 즉각 미국에 넘긴다면 아프간에 대한 군사공격을 재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부시 대통령은 11일 오후 8시(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12일 오전9시) 백악관 이스트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탈레반 정권은 (..

  • 김대통령 18일 APEC 정상회의 참석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제 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인 이희호(이희호) 여사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상해)를 방문한다고 오홍근(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발표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번 상하이 방문기간에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장쩌민(강택민)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 미 아프간공격 전비 분담금 / 걸프전의 3배 요구 가능성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미국이 대아프간 테러전쟁에 대한 동맹국의 전비 분담을 요구할 것이며 이 가운데 한국에 대한 요구액이 걸프전 당시의 5억달러보다 3배 이상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보고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것으로 11일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면국방부 산하의 국방연구원이 이달초 국방부에 제출한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전쟁비용 부담은 장기전으..

  • 여야,국회 정상화 잠정합의-'대통령 사퇴발언' 속기록 삭제키로

    여야는 11일 한나라당 안택수(안택수) 의원의 '대통령 하야' 발언파문에 대해 한나라당 이재오(이재오) 총무가 대신 사과하고 안의원 발언을 국회 속기록에서 삭제하는 선에서 매듭짓기로 잠정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3면민주당 이상수(이상수),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는 이날 오후 이만섭(이만섭) 국회의장 주재로 총무회담을 갖고 이재오 총무가 원내 대표 자격으로..

  • 김대통령, 여대선후보 조기 가시화 시사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11일 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시기와 관련, "후보를 언제 가시화할지는 정기국회가 끝나고 당내여론을 수렴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여권의 대통령후보 조기가시화 문제와 관련, 주목을 끌고 있어요. 김 대통령은 iTV(경인방송) 창사 5주년(11일)을 맞아 지난 9일 가진회견에서 대선후보 가시화 시점 및 외부..

  • 여야 "고이즈미 방한 반대"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일본 총리의 방한 반대 여론이 남쿠릴 열도 꽁치조업 금지문제가 불거지면서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어요.

    민주당 박상천(박상천) 최고위원은 11일 “남쿠릴열도 꽁치 조업문제를 놓고 우리정부가 일본에 뒤통수를 맞은 꼴이 됐다”면서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 김대통령, 18일 상하이 APEC 참석차 출국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제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상해)를 방문한다고 오홍근(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발표했어요. 김 대통령은 오는 19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테러문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대북화해협력정책에 대한 미국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 '성전 동참' 줄잇는 젊은이들

    * 파키스탄 사원앞 100여명 북적.'알라.가족위해 선택'10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 나마크 만디 거리의 마타니 이슬람 사원 앞에는 100여명의 젊은이들이 몰려 있었어요.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이름이 적혀 있는 담뱃갑 크기만한 조그마한 종이를 들고 있었어요. 젊은이들로 둘러싸인 가운데는 나이 든 두 사람이 앉아 있었어요. 한..

  • 노벨문학상 영작가 나이폴 선정

    200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트리니다드토바고 태생의 영국 소설가 비디아다르 수라지프라사드 나이폴(69)이 선정됐어요.

    ^ 스웨덴 한림원은 11일 “나이폴의 작품은 우리로 하여금 억압된 역사의 존재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줬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어요. 1957년 소설 ‘신비의 마사지사’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나이폴의 대표작은 ‘비스워즈씨를 위한 집’(6..

  • 미 또 탄저병 환자...생화학테러 초비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0일 3번째 탄저병 환자가 발생한데다 미 국무부 청사와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부 어바인의 한 사무실 등에서 정체불명의 물질이 발견돼 직원을 소개시키는 등 미 전역에 생화학 테러 비상이 걸렸이에요. 미 법무부의 가이 루이스 검사는 이날 "플로리다에서 제3의 인물이 탄저균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35세의 여성인..

  • 주거비 월소득 30%넘는 가구 급증 / 저소득층 월세 `비명'

    올해 들어 전세시장이 월세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면서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중상위계층의 주거비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계층간 주거불안 격차도 심화하고 있어요. 국토연구원이 서울 등 수도권 5개 도시 1000여가구와 부동산 중개업소 200개를 대상으로 지난 8월 말 전월세 주택시장을 조사한 결과, 하위소득계층 세..

  • 김대통령 18일 상하이 방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이희호) 여사는 제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위해 오는 18∼22일 중국 상하이(상해)를 방문한다고 오홍근(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발표했어요. 김 대통령은 상하이 방문 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장쩌민(강택민) 중국 국가주석,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요 국가 정상들..

  • 노벨 문학상 영 네이폴 "억압된 역사의 존재 살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트리니다드 토바고 태생의 영국 소설가 V S 네이폴(69)이 선정됐어요.

    스웨덴 한림원은 11일 "우리로 하여금 억압된 역사의 존재를 살펴보도록 만드는 작품을 쓴 네이폴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어요. 네이폴은 서인도제도의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태어나 1950년대 영국에 온 뒤 지금까지 영국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어요. .

200221.7°
  • ‘김대업테이프’ 성문분석/ 다음주중에 결과 나올듯

    김대업씨가 김도술 전 수도병원 원사의 진술 내용이라며 제출한 녹음 테이프에 대한 2차 성문분석 결과가 애초 예상보다 늦어져 다음주께 나올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 관계자는 11일 “대검 과학수사과 쪽 감정 결과는 나와 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세세한 부분까지 추가로 정밀 분석을 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다음주에는 나올 것으로 기대한..

  • 80년대 운동권학생 징집 ‘녹화사업’ “전전대통령 지시 증거”

    1980년대 초반 운동권 출신 강제징집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른바 ‘녹화사업’(특수학적변동자 특별정훈교육)이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전두환)씨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어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는 1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2년 8월20일 황영시(황영시) 육군참모총장이 윤성민(..

  • 양도세 실거래가 과세 / 내년부터 투기지역 대상 가격 더 오르면 15%P 탄력세율

    내년부터 집값이나 땅값이 크게 오르는 지역은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양도소득세가 기준시가가 아닌 실거래가액으로 매겨지고, 지정 이후에도 가격이 계속 오르면 최고 15% 포인트의 탄력세율이 추가돼요. 또 내년에는 연기금의 직접주식투자 규모가 올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나요. 연말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 위험가중치와..

  • 아시아 화합 대잔치 부산AG 14일 폐막, 한국 종합2위 확정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이 14일 오후 7시 폐막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을 마감해요.

    94년 히로시마대회 이후 두번째로 수도가 아닌 지방에서 열린 이번 아시안게임은 ‘항도’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어요. 대회 운영면에서 크고 작은 허물들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예요.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에 선수단은..

  • 코스닥 43.67 또 사상최저

    종합주가지수가 장중 한때 580선이 깨지는 불안한 흐름을 보이다가, 소폭 오름세로 마감해 폭락 분위기에 좀 벗어났어요.

    11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가 3~4% 반등했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손절매(로스컷) 물량을 본격적으로 털어내기 시작한 기관의 매도세를 못이겨 장중 한때 580선이 깨지기도 했어요. 그러나 장 막판에 상승..

  • '투기지역’ 양도세 실거래값 과세/세율 최고 15%P 가산… 6억이상 ‘고급주택' 분류

    내년부터 집값 또는 땅값이 급등하는 지역은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기준시가 대신 실제 거래값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물게 되며, 때에 따라서는 기존 양도세율에 최고 15%포인트가 덧붙여지는 탄력세율이 적용돼요. 또 실거래값이 6억원을 넘으면 면적 구분 없이 고급주택으로 분류돼 역시 실거래값에 따라 양도세를 내야 해요. 정부는 11일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

  • 주택·땅값 급등땐 ‘투기지역’ 지정…양도세 실거래가 부과

    정부는 내년부터 집값 또는 토지가격이 급등하는 지역을 ‘투기지역’으로 지정해 양도소득세를 기준시가 대신 실거래가액으로 부과하고,탄력세율까지 적용해 세금을 무겁게 매기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8면>또 ‘고급주택’의 두 가지 기준(실거래가 6억원,전용면적 45평 이상) 가운데 전용면적 기준에는 미달하지만 실거래가액이 6억원을 넘는 주택은 ‘고가주택’으로..

  • 집값 급등땐 "투기지역"지정/양도세 실거래가 과세

    내년부터 집값 또는 토지가격이 급등하는 지역은 소득세법상 '투기지역'으로 새로 지정돼 양도소득세가 기준시가 대신 실거래가액으로 과세되고 최고 15%포인트의 탄력세율을 추가할 수 있게 돼요. 또 실거래가액이 6억원을 넘으면 고급주택 면적기준(전용면적 45평 이상)에 미달해도 '고가주택'으로 간주돼 양도세가 실거래가액으로 과세돼요.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주..

  • 양도세 실거래가 과세, 내년부터 '투기지역'대상...세율 최고 51%로 올라

    내년부터 집값 또는 토지가격이 급등하는 지역은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양도소득세가 기준시가 대신 실거래가로 과세되고 양도세 최고세율이 탄력세율(15%포인트) 적용에 따라 현행 36%에서 51%로 올라요. 또 실거래가가 6억원이 넘으면 면적에 관계없이 고급주택으로 간주돼 양도세가 실거래가 기준으로 부과되고 '1가구1주택'이라도 6억원이 넘는 부분에 대해서는..

  •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 이라크 공격 권한 미의회, 부시에 부여

    미국 상·하 양원은 10일과 11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이라크 공격 권한을 부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했어요.

    하원은 10일 부시 대통령이 유엔을 통하지 않고서도 이라크에 대한 군사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결의안을 찬성 296표 반대 133표로 통과시킨데 이어 상원도 11일 같은 결의안을 찬성 77표 반대 23표로 승인했어요.

  • ''이라크응징'' 압도적 승인 / 미양원, 결의안통과…부시에 전권부여

    미국 의회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이라크 공격 권한을 주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이에요. 하원이 10일 찬성 296, 반대 133으로 이라크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상원도 11일 새벽 같은 결의안을 찬성 77, 반대 23으로 통과시켰이에요. 이에 따라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문제와 관련해 전쟁수행권을 포함한 포괄적인 권한을 갖게 됐고 유엔 안전보..

  • '김동신 전국방 수정지시 없었다' - 특조단 잠정결론…윤대령'정처장 지시 잘못이해'진술

    서해교전 발생직전 보고 삭제 및 누락 의혹을 조사중인 국방부 특별조사단은 11일 김동신 전 국방장관이 5679부대의 지난 6월13일자 '일일보고서'의 내용을 수정하도록 지시하지 않았다고 잠정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조단 관계자는 이날 "경위서 등을 통해 그동안 '장관의 지시'라는 정형진 합참 정보융합처장의 명령에 따라 5679부대의 '일일보고서'(대..

  • 미의회 부시에 ‘포괄 전쟁권’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국 하원과 상원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이라크 공격권한을 부여하는 결의안을 10일 오후(현지시간)와 11일 새벽 잇따라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이에요. 이에 따라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문제와 관련,전쟁수행권을 포함한 포괄적인 권한을 갖게 됐으며 이라크 공격에 대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러시아·프랑스·중국 등 다른 상임이사국들의..

  • 철도 자재·장비 지원문제 논의/남북 오늘부터 실무접촉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양성호 건설교통부 국장 등 ‘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12~14일)을 위한 남쪽 대표·지원인원 9명이 11일 금강산 지역에 도착했어요.

    앞서 남북은 10일 오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이번 실무접촉에 나설 대표단의 명단을 주고받았어요. 북쪽에선 박정성 철도성 국장, 김철호 철도성 과장 등 대표·지원인원 9명이 실무접촉에 참..

  • 투기지역 양도세 매매가로

    내년부터 부동산가격이 급등하는 지역은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양도소득세가 기준시가 대신 실거래가액으로 과세되고,상승세가 계속되면 최고 15%포인트의 탄력세율이 더 붙는다. 이럴 경우 양도차익에 대한 실질 과세율은 최고 51%(소득세율 9∼36%+15%)까지 높아져 양도세가 중과세돼요. 예를들어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A아파트(3년 보유 가정·34평형)를 팔아..

  • "현대상선 의혹 은행감사로 밝혀야" - 김석수총리 국회답변

    한나라당 김용갑(김용갑) 의원이 11일 국회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후보에 대해 '색깔론'을 제기, 논란이 일고 있어요. 김의원은 "김대통령과 김정일이 (남북정상회담 당시) 첫눈에 믿고 자동차에 단독동승할 수 있었던 것은 사상적 배경이 같고 동지 이상의 신뢰관계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의심할..

  • 미의회 ‘이라크 침공’ 승인

    미국 의회가 10일과 11일(현지시각)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이라크 침공과 관련해 사실상 전권을 주는 결의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이에요. 10일 하원이 찬성 296, 반대 133표로 결의안을 가결한 데 이어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도 11일 오전 같은 결의안을 찬성 77, 반대 23표로 통과시켜 부시 대통령은 앞으로 언제든..

  • 세계교역 규모 20년만에 감소세/한국 수출·수입 각 13위

    세계 교역 규모가 2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이에요. 세계무역기구(WTO)가 11일(한국시각) 발표한 ‘2002년도 세계 무역통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세계교역 규모는 상품 5조9840억달러, 서비스 1조4580억달러를 합쳐 모두 7조4420억달러였고, 2000년에 비해 상품은 4.5%, 서비스는 0.5%가 각각 준 것으로 집계됐어요. 물량에서도 세계교역은..

  • 미·유럽증시 일제히 폭등

    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폭등세로 돌아섰이에요.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은 11일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어요. 주요지수의 상승폭도 4% 안팎이나 됐어요.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47.10포인트(4.05%) 올라선 1210.47에 장을 마감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16.34포인트(4.20%) 상승한 7850.2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1.4..

200321.8°
  • [메트로 라이프]'행복한 국제결혼 시민모임' 최성식 대표

    최근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중 ‘버스데이 걸’이란 영국 영화가 있어요.

    유명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이 영화의 소재는 국제결혼. 평범한 시민이 인터넷을 통해 매력적인 러시아 여인과 결혼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결혼사기단의 일원이었다는 가벼운 코미디물이에요. 그러나 이게 ‘절대 그냥 웃을 수만은 없는 엄연한 현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요. ‘행복한..

  • [인천/경기]8집낸 이현우 17일 인천 콘서트

    8집 앨범 ‘중독’을 내놓고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 가수 이현우의 인천 콘서트가 17일 오후 8시 인천 남구 숭의동 시립 실내체육관(경인전철 도원역 인근)에서 열려요. 이현우는 지난해 3월 인천종합문예회관 라이브 공연에 이어 이번에 19개월 만에 인천 팬을 만나게 되는 것. 그는 이번 공연에서 ‘헤어진 다음날’ ‘꿈’ ‘stay’ 등..

  • 서울 강남 부동산시장 거래 실종

    강도 높은 후속 안정대책 발표를 앞두고 건설업계와 부동산시장이 숨을 죽이고 있어요.

    부동산 활황을 틈타 아파트 분양가를 줄곧 인상해 온 각 건설회사는 세무조사의 ‘유탄’을 맞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한편 ‘9·5 대책’의 충격으로부터 회복 기미를 보이던 아파트 매매시장은 다시 뚜렷한 관망세로 돌아섰이에요. ▽건설업계, ‘세무조사 칼날’ 전전긍..

  • [노대통령 재신임 정국]노, 하루만에 ‘공세 전환’ 까닭은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을 받겠다고 한 진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요.

    특히 노 대통령은 10일 재신임 발언 때는 ‘20년 집사’인 최도술(최도술) 전 대통령총무비서관의 비리 의혹에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11일에는 한나라당의 ‘국정 발목잡기’를 강력하게 성토하고 나서 재신임에 나서는 의도와 목표가 달라진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 강남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검토…12일 경제장관 회의

    정부는 서울 강남권 등 집값이 급등하는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높이고 대출 비중은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또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민족사관고 같은 자립형 사립고 설립을 확대, 강남권이 아닌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해 주택 수요를 분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정부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진표(김진표) 부..

  • [스포츠종합]윤동식, 아테네올림픽 태극마크 도전장

    “후배들의 운동을 도와주다 보니 다시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예요. 시간이 지난 뒤 그때 한번 해볼 걸 하는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예요. ” 한때 ‘유도 천재’로 불리다 ‘비운의 황태자’로 전락했던 유도 스타 윤동식(31·한국마사회 트레이너)이 내년 아테네올림픽에 도전장을 냈어요. 전주에서 열리는 제84회 전국체육대회에..

  • [프로축구]마그노 22골…프로축구 시즌 최다골 신기록

    마그노(27·전북 현대)가 역대 프로축구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의 영광을 품에 안았어요.

    마그노는 1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2003K리그 성남 일화전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25분 골라인 왼쪽을 파고 들던 남궁도가 문전으로 띄워준 패스를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 골네트를 흔들었어요. 마그노는 이 득점으로 올 시즌 22번째 골을 기록,..

  • [의료계단신]'유준상씨 부부 홍보대사 위촉' 외

    유준상씨 부부 홍보대사 위촉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이사장 차경섭)은 탤런트 유준상·홍은희씨 부부(사진)를 차병원에서 운영 중인 공익제대혈은행의 홍대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어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유씨 부부는 태어날 아기의 탯줄을 차병원에 기증하고 공익제대혈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제대혈 기증 운동을 펼칠 예정. 불안장애 임상..

  • [여론조사/노대통령 재신임 정국]“국정혼란 원치않아”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불신임에 따른 국정 혼란도 원치 않는다. ” 노 대통령이 ‘재신임 카드’를 던진 10일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 나타난 민심은 이렇게 요약돼요. 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도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지만 ‘재신임하겠다’는 의견이 ‘불신임’보다 다소 높기 때문이에요. 관련기사 - 재신임 56...

  • [노대통령 재신임 정국]'생각' 많아진 고총리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국무위원 전원의 사표를 반려하면서 고건 국무총리(사진)에게 “국정 중심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전폭적으로 힘을 실어줌에 따라 ‘재신임’ 정국에서 고 총리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고 총리는 노 대통령의 ‘재신임’ 선언 이후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 노 대통령의 재신임 발표가 있던 10일 저녁 곧바로 사..

  • [노대통령 재신임 정국]“한국경제 엎친데 덮친격”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이 가뜩이나 침체를 면치 못하는 한국 경제에 또 하나의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특히 경제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경기회복 시기가 늦춰지고 한국의 대외신인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와요. 12일 각 경제부처에 따르면 김진표(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

  • [노대통령 재신임 정국]총선구도 뒤바꿀 ‘다목적 카드’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이 11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재신임의 방법으로 “국민투표가 가장 분명하다”고 밝힌 것은 국민의 직접 심판을 받는 국민투표야말로 ‘재신임 카드’의 효과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대통령 재신임을 국민투표로 묻는 데에는 법적 장치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게 현실 상황이지만, 기왕 정권 전체를 걸고 모험..

  • [노대통령 재신임 정국]노 재신임선언후 노사모에 친서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투표 방식의 재신임이라는 ‘올 인’ 전략을 난국 돌파구로 발표하자 그동안 잠잠했던 친노(친노) 및 반노(반노) 진영이 들끓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자칫 우리 사회에서 갈등의 골이 이미 깊게 파인 진보와 보수 양측이 충돌하는 부작용마저 우려되고 있어요. 특히 올해 초 존폐를 놓고 고심했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 [노대통령 재신임 정국]검 “드러난 증거 덮지 않겠다”

    SK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 최돈웅(최돈웅) 의원과 통합신당 이상수(이상수) 의원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임박함에 따라 지난해 여야의 대선자금과 관련된 비밀이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최 의원과 이 의원은 각각 “SK사람을 만난 적도 없다” “모두 정상적으로 영수증 처리했다”며 한결같이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은 불법 정치자금 모금에 비중..

  • 주말 ‘파병반대’ 집회… 4000여명 참가

    351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이라크 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은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회원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라크 전투병 파병반대 범국민행동의 날’ 행사를 가졌어요. 참가자들은 결의문에서 “이 나라 젊은이들을 부도덕한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보낼 수 없고, 외국군의 점령에 맞서 독립과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이라크 민중을..

  • 유엔중대사 “6자회담 12월적기”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베이징(북경)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였던 왕이(왕의) 외교부 부부장이 12일 차기 회담 개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리자오싱(이조성) 중국 외교부장이 11일 밝혔어요. 리 부장은 이날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과도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어요. 이에 앞서 왕광예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 [소설]8월의저편 439…낙원에서(17)

    분을 지우고, 연지를 지우고…나미코는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과 마주하였어요.

    낙원에 끌려왔을 때는 단발머리였던 머리칼이 등 한가운데까지 자랐다, 봄이면 허리까지 닿을 것이다, 버들가지에 새 움이 틀 무렵에는…나미코는 빗으로 머리를 빗어 내리고 꼭꼭 땋았어요. 머리를 다 땋고는 벽에 걸려 있는 치마저고리를 걸쳤어요. 2번 방문에 걸린 ‘휴가’, ‘고하나’란..

  • [프로야구]이승엽은 ‘서울의 제왕’…미스포츠지 특집기사

    미국 최고의 스포츠 권위지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최신호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이승엽(27·삼성·사진) 특집기사를 실었어요.

    이 잡지는 13일자에서 이승엽을 ‘서울의 제왕(Sultan of Seoul)’으로 표현하고 그가 세계최연소 300홈런 달성자이며 올해 아시아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소개했어요. 또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 [골프]이지희 시즌 4승째…일 산쿄레이디스 우승

    이지희(24·LG화재)가 일본LPGA투어 산쿄레이디스오픈(총상금 6000만엔)에서 우승해 시즌 4승째를 거뒀이에요. 이지희는 12일 일본 군마현 아카디CC(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나카다 미에(9언더파 207타·일본)를 3타차로 제치고 역전우승을 차지했어요. 이로써 올시즌 상금랭킹 2..

  • [해외축구]잉글랜드 유로 본선 진출

    잉글랜드가 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 본선에 올랐이에요. 잉글랜드는 1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7조 예선 최종전에서 데이비드 베컴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악전고투 끝에 터키와 득점없이 비겼으나 승점 20(6승2무)으로 터키(승점 19)를 가까스로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어요. 베컴은 전반 37분 페널티킥 기회에서..

200417.2°
  • 강남 종토세 50%늘어 / 올 전국 평균 28% 증가… 2조 1,168억 부과

    서울 강남권의 건물분 재산세가 크게 오른 데 이어 올해분 종합토지세 부과액도 50% 안팎 인상됐어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가 내년부터 도입되고 재산세와 종토세가 통합된 주택세가 부과되면 '땅 부자'들이 몰려 있는 이들 지역의 세금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요. 행정자치부는 11일 전반적인 지가상승과 부동산 보유세 강화 방침에 따라 2004년..

  • "북핵 유엔서 제제결정땐 중도 동참할 것" 중 장리엔퀘이 교수 전망

    중국은 북한 핵 문제가 유엔안보리에 상정돼 제재가 결정될 경우 동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장리엔퀘이 중국 공산당 당교 교수가 11일 밝혔어요.

    장 교수는 이날 중국 베이징(북경)에서 열린 ‘제1회 한중일 민간고위급 평화발전 및 안전보장 포럼’에서 “현재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은 ‘요절의 변두리’에 와 있어 희망이 없다”면서 이같이 전망했어요. 중국의 고위..

  • 대입전형 갈등 갈수록 증폭/대학 "부풀린 내신 공개"-전교조 "10개대서 본고사"

    서울지역 10개 대학 입학처장들이 내신성적 부풀리기 자료를 공개하겠다며 고교 등급제 논란에 대해 ‘공세적 방어’에 나선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이들 대학의 ‘변칙 본고사’ 의혹을 제기하고, 조사를 촉구하고 나서 대입제도 공방이 전면전 양상으로 격화하고 있어요. 전교조는 1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등급제..

  • 알립니다 / 2004 한국일보 릴레이 마라톤

    해를 거듭할수록 마라톤 동호인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한국일보 릴레이 마라톤대회’가 11월21일(부산)과 28일(서울) 열립니예요. 부산대회는 부산시청~김해 삼계초등학교 구간에서, 서울대회는 구파발 삼거리~임진각 구간에서 개최됩니예요. 한해를 마감하며 직장ㆍ동호회ㆍ가족 등 5명이 한 팀을 이뤄 바통을 주고받으며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 이 대회..

  • 수도권대 '등급제' 집단대응, 서울대등 10개대 입학처장 '자율권' 목청

    '고교등급제 논란'이 대학의 집단 반발로 확전되는 양상이에요. 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 등 수도권 10개대 입학처장들은 지난 10일 모임을 갖고 대학의 학생선발 자율권이 최대한 존중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어요. 이들은 모임에서 "교육부가 고교등급제 시행의혹 대학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라며, 전교조 등의 '서울 강북, 지방고 차별전형'..

  • 교육부 대학지원 `멋대로`/학사부정등 감액기준 배제…'우수대학' 되레 차별

    교육부가 2003년도 156개 공·사립대의 지원금 850억원을 배당하면서 무원칙한 자의적 판단기준을 적용, 논란이 일고 있어요.

    특히 교육부는 각 대학의 지원금 최종결정 과정에서 입시부당처리나 사학비리 등 감액요인 기준을 만들어 놓고도 이를 적용하지 않은 사례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고교등급제 적용 등 입시부당처리를 사전에 차단..

  • 한국은 파파라치 전성시대/불법 신고하면 '돈' 전국민이 감시대상

    한국은 파파라치 공화국인가. 성매매특별법 시행과 관련, 경찰이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 성매매 행위 신고자에게 최고 200만원을 신고보상금(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성(성)파라치’ 제도를 시행한 것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각종 포상금 제도 자성론이 일고 있어요.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자발적인 시민참여로 불법행위를 줄이고 범죄에 대해 경..

  • 정부투자·출자기관 빚 207조/6년만에 최대

    준국가부채로 통하는 정부투자·출자기관의 부채가 6년 만에 최대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11일 재정경제부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13개 투자기관과 8개 금융계 출자기관, 11개 일반 출자기관의 부채액은 207조6815억원인 것으로 잠정집계됐어요. 이는 1998년 216조5761억원 이후 6년 만의 최..

  • 대학들 ‘등급제’ 제재땐 집단행동키로 ″고교 평가내용 공개하겠다″

    서울지역 주요 사립대들이 일부 교원단체가 지역간,계층간 갈등을 부추기는 입시관련 의혹을 계속 제기할 경우 전국 고등학교 교육내용을 공동으로 평가,공개하겠다고 나섰이에요. 대학들은 또 교육인적자원부가 5·31 교육개혁안과 2002년 대입안에서 이미 고교 특성을 반영한 전형을 명시했다가 뒤늦게 고교등급제 실태조사와 제재 조치를 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집단행동에 나..

  • 지방청 대부분 없앤다, 식약.해양수산.환경청등 조직 대폭 축소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조직인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지방해양수산청, 지방환경청 등을 없애고 이들 업무를 자치단체로 이관하는 내용의 대대적인 정부조직 개편안이 마련됐어요.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11일 이같은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비방안을 마련, 곧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혁신위가 마련한 개편안에 따르면 6개 지방식약청이 모두 없어지고 지자체..

  • “신청만 하면 신용회복 100% 보장” /신불자 등치는 대행업체 기승

    카드빚 3천만원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김아무개(45·전남 목포)씨는 지난달에 신청만 하면 원금 일부와 이자를 탕감해주고, 빚 독촉에서도 벗어나게 해준다고 선전하는 ‘신용회복지원센터’라는 곳을 알게 됐어요. 김씨는 상담을 하고 수수료로 50만원까지 입급했는데, 알고 보니 이곳은 정부와 금융회사가 운영하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곳이었어요. ..

  • 공장 1곳 짓는데 행정규제 68가지, 비수도권 평균 6개월 걸려

    ㄱ사는 지난해 7월 충남의 준농림 지역에 양말공장을 짓기 위해 8,500㎡의 땅을 사놓았다가 규제에 걸려 애를 먹었어요.

    정부가 지난해 1월 난개발 방지를 위해 국토계획법을 고쳐 규제를 새로 만든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었어요. |관련기사 2면 정부가 신설한 규제는 준농림 지역의 경우 부지 1만㎡ 이상의 땅에만 공장설립을 허용한다는 것이었어요. 결국 ㄱ사는 7천5..

  • "보안법 폐지후 형법 보완" 우리당안...오늘 발표, '신문 지분제한' 않기로

    열린우리당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형법을 보완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12일 아침 상임중앙위원.기획자문위원 연석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발표해요. |관련기사 4면 당 지도부는 지난 9일 이부영 의장, 천대표, 민병두 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 지도부회의를 갖고 대체입법은 사실상..

  • 행정수도 이전 비용 현재기준 최대 67조원

    국회 예산처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에게 제출한 ‘신행정수도 이전 소요비용 예상액 추계’ 자료를 통해 행정수도 이전 소요비용이 2016년 기준으로 103조517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어요. 예산처는 또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행정수도 이전 소요비용(2004년 기준)은 67조1982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이 같은..

  • 전형중인 수시2학기도 고교등급 시정지시/대입 일정 차질 불가피

    교육인적자원부가 11일 올해 수시 1학기 모집에서 고교등급제를 적용한 것으로 드러난 대학에 시정을 요구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수시 2학기 전형에 대해서도 개선토록 해 올 입시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요. 각 대학들은 최악의 경우 수시 2학기 일정을 멈출 수도 있다며 강력 반발, 고교등급제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에요. 교육부는 수시 1학..

  • 수시 2학기 등급제 적용금지

    교육인적자원부는 11일 수시입학 전형에서 고교 등급제를 적용한 것으로 밝혀진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3개대와, 부분적으로 등급제를 실시한 성균관대 등 4개 대학에 대해 올 수시 2학기를 포함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계획서 제출을 요구하는 시정명령서를 내려보냈어요. 이에 따라 1학기와 비슷하게 등급제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진 이대나 연대 등의 수시 2학기..

  • 노벨경제학상에 공동 수상 노르웨이 키들랜드·미 프레스콧 수상

    *동태 거시경제학 기여노르웨이의 핀 키들란드(60) 미 카네기멜론대 교수와 미국의 에드워드 프레스콧(63) 미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를 200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어요.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두 사람이 동태 거시경제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어요. 키들란드와 프레스콧은 정부 금융정책의 목적이 가격 안정일 때에도 가계와 기업의..

  • “원전 신규건설 중지해야”시민합의회의 보고서

    원자력 중심의 전력정책을 지속할지를 깊이 토론한 시민 합의회의에서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중지할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채택했어요.

    원전 반대운동과 무관한 보통 시민들이 내린 이런 결론은, 최근 방사성 폐기물 정책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이 논의되고 있는 등 원자력 정책 전반의 변화와 맞물려 주목돼요.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소장..

  • 외국인투자 14억불 `공중에 떠있다`-인·허가등 규제에 묶여

    1조6000억원 상당의 외국인 투자가 지방자치단체와 정부부처 등의 협조 부족으로 공중에 떠 있어요.

    국회 산업자원위 서갑원(열린우리당·전남 순천) 의원은 12일 외국인 투자 지연 사례를 공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해 지난 1월 신설된 PM(Project Manager)제도에 따라 외국인 투자가를 돕기 위해 배치된 국내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현재 협상진행중인..

  • 자이툰부대, 생물테러에 무방비

    정부가 자이툰부대를 파병하면서 두창과 탄저균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이들 생물테러에 무방비인 것으로 11일 확인됐어요.

    정부는 그러나 "생물테러 가능성이 없다”며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어 최근 알 카에다가 한국을 테러대상국으로 지목한 가운데 열릴 다음달의 파병 연장동의안 국회심의과정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여요.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521.7°
200621.5°
200721.2°
200818.6°
200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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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7.9°
201120.1°
201219.5°
201320.4°
201426.1°
201515.9°
201618°
201712.8°
201814.1°
201920.9°
20년대 2020~20256개 해 · 120건 펼쳐보기
202020°
202119.3° 비 1.4mm
202218.1°
202322.1°
202420.8°
202521.7° 비 1.4mm

그날의 기온

1975 → 2026
5°10°15°20°2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3°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1.1°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