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10월 7일

10월 7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16건에서 골랐습니다.

10월 7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10월 7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7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0.6°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06년으로 26.6°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9년 14.5°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25년으로 하루에만 16.9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0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선거 이야기도 18번, 축구 이야기는 16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89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9년(2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16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6.6°2006년가장 더웠던 10월 7일
16.9mm2025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0.6°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89건1975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운다손호영(SHY)둘이라서이루(Eru)Nobody원더걸스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리쌍(Leessang)죽어도 사랑해거미 (GUMMY)썸데이 ...그리고에이트(8Eight)피어나가인나를 사랑해줘 (feat. 개코 Of 다이나믹 듀오)서인영그게 나야김동률I (Feat. 버벌진트)태연 (TAEYEON)세 단어젝스키스썸 탈꺼야볼빨간사춘기Good Day (Feat. 팔로알토) (Prod. 코드 쿤스트)pH-1허전해폴킴(Paul Kim)Lovesick GirlsBLACKPINKSavageaespaHELLOTREASURE(트레저)Fact Check (불가사의; 불가사의)NCT 127내 이름 맑음QWERGoldenHUNTR/XTic Tac Toe온유 (ONEW)
극장귀신이 산다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타짜행복맘마미아!내 사랑 내 곁에시라노; 연애조작단도가니광해, 왕이 된 남자소원제보자인턴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남한산성베놈조커담보007 노 타임 투 다이공조2: 인터내셔날30일베테랑2보스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36%대하드라마(대조영)33.3%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1.6%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20.9%드라마스페셜(대물)21.5%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5.7%주말연속극(내딸서영이)31.5%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4.7%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2.5%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6%일일연속극(별난가족)23.2%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27.2%주말드라마(하나뿐인내편)29.4%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4.9%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22.6%일일드라마(빨강구두)16%일일드라마(황금가면)16%항저우아시안게임축구(결승한국:일본)15.1%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3.2%MBC뉴스데스크6.3%KBS1일일드라마(엄마가미쳤어요)9.9%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국제

1974년 미국이민 한국인, 세계 3위

1975년 미국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미 이민귀화국 통계를 인용해, 1974년 한 해 동안 한국인 2만8028명이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보도했어요.

이는 멕시코와 필리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숫자였죠. 1965년 미국의 이민법 개정 이후 아시아계 이민이 크게 늘던 시기였는데, 한국 역시 경제적 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 행렬이 두드러졌던 해였어요.

1976IT

서울-성남간 간이 자동전화 개통

1976년 체신부가 대도시와 주변 위성도시 사이를 교환원 없이 시내전화처럼 통화할 수 있는 간이 장거리자동전화, 이른바 '간이 DDD'를 개발해 서울과 성남 사이에 처음 개통했어요.

이후 서울-의정부, 제주-서귀포 구간에도 순차적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었죠. 교환원을 거치지 않고 다이얼만으로 도시 간 통화가 가능해지면서, 통신 이용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 계기였어요.

1980스포츠

한국선수 4명, 홍콩축구 데뷔전서 3골

1980년 홍콩 세미프로축구 해봉팀에 새로 입단한 김강남, 김성남, 김현복, 이광선 선수가 볼로버팀과의 데뷔전에서 팀 득점 4골 중 3골을 합작하는 활약을 펼쳤어요.

4천여명의 관중이 지켜본 이 경기에서 해봉팀은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볼로버를 4대1로 크게 눌렀죠. 당시 여러 한국 선수들이 홍콩 프로축구 무대로 진출해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알리고 있었어요.

1990스포츠

남북축구·음악회, 판문점서 실무협의

1990년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축구대회와 범민족통일음악회의 실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연락관 접촉이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었어요.

우리 측 제의에 북한이 동의해오면서 성사된 접촉이었죠. 이 시기는 남북이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해 관계 개선을 모색하던 때로, 이후 실제로 남북 통일축구와 통일음악회가 성사되며 화해 무드가 이어졌어요.

1992기타

대우조선, 국내 첫 잠수함 개발

1992년 대우조선이 국내 최초로 잠수함을 개발해 오는 12일 옥포조선소에서 노태우 대통령과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을 가질 예정이었어요.

1987년 정부와 계약을 맺고 건조에 들어갔던 이 T-209급 디젤추진 잠수함은 독일 HDW사로부터 설계와 기술을 지원받아 완성됐죠. 1400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국내 방위산업이 잠수함이라는 고난도 무기체계까지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음을 보여준 성과였어요.

1993사회

한강 하저도로 건설, 국감서 검토 언급

1993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사시 24개 한강 다리를 파괴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한강 하저도로 건설이 검토되고 있다는 답변이 나왔어요.

국방부 관계자가 수방사령관 등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이런 방안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죠. 이날 국감에서는 재산공개 파동으로 문제가 된 고위공직자들의 사법처리 여부와 군내 사조직 문제 등도 함께 집중 추궁 대상에 올랐어요. 안보와 도시 인프라를 함께 고려한 장기 계획이 논의된 자리였어요.

1994스포츠

아시안게임서 하루 금메달 11개

1994년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5일째, 한국이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는 등 하루에만 무려 11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어요.

남자 체조에서 2개, 남자 수영과 여자 볼링, 역도와 펜싱에서 각각 1개씩을 추가한 결과였죠. 종합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이 시작된 셈이었는데, 이날의 무더기 금메달로 한국은 순위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다졌어요.

1995문화

겨자씨 칼럼, '삶의 시간표'를 계산하다

1995년 한 신문의 신앙 칼럼 '겨자씨'는 사람이 70년을 산다고 가정할 때 각 활동에 쓰는 시간을 흥미롭게 계산해 소개했어요.

잠자는 데 20년, 일하는 데 20년, 먹는 데 6년, 노는 데 7년, 치장하는 데 5년, 심지어 신발끈을 매는 데도 반년이 걸린다는 식이었죠. 칼럼은 이렇게 따져보면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이 일을 미루고 늑장을 부릴 만큼 길지 않다고 짚으며,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기보다 남은 시간을 소중히 쓰자는 메시지를 전했어요.

1996스포츠

박세리, 한화컵 2연패 상금 2억 돌파

1996년 박세리 선수가 용인프라자CC에서 열린 제7회 한화컵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어요.

최종일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6언더파로 정일미 선수와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아내며 우승컵을 안았죠. 이날 우승상금 5만4천달러를 더해 박세리는 그해 시즌 상금 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2억원을 넘어섰어요. 19세의 나이에 국내 여자골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던 시기였어요.

1997문화

지성 페이지 '로고스', 새 연재 시작

1997년 한 신문이 21세기로 나아가는 격동의 전환기를 진단하는 지성 페이지 '로고스'를 매주 화요일 신설했어요.

오늘의 현실을 점검하고 시대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루며 미래를 읽어보자는 취지였죠. 첫 기획 주제로는 당시 인류의 관심을 모으던 '세기말'을 선택해, 세기 전환기를 앞둔 사회 전반의 불안과 기대를 조명했어요. 밀레니엄을 앞두고 지식인 사회의 성찰이 활발하게 이뤄지던 시기의 기획이었어요.

1999기타

국민회의 "중앙일보, 언론자유 논할 자격 있나"

1999년 여당인 국민회의가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 구속을 '언론탄압'이라 주장하는 중앙일보에 공개 질의서를 보내며 반박에 나섰어요.

국민회의 대변인은 중앙일보가 국제언론인협회(IPI)에 보낸 서신에서 지난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힌 점을 지적하며, 언론사의 특정 후보 지지는 불법인데도 이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죠. 여당과 언론사 간의 공방이 공개서한 형식으로까지 번지며 갈등이 표면화된 사례였어요.

2000사회

박지원 전 장관, 대출압력 의혹 조사

2000년 서울지검 특수1부가 신용보증기금 대출보증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했어요.

이운영 전 영동지점장이 주장해온 대출 보증 압력 의혹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검찰은 박 전 장관과 아크월드 대표 박혜룡씨의 관계, 사직동팀에 이씨의 개인 비리 내사를 지시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대질 신문을 벌였죠. 정치권 인사가 연루된 대출 외압 의혹이 본격적인 검찰 수사로 이어진 사건이었어요.

2002기타

현대상선, 비품비 4000억 증액 의혹

2002년 대북 비밀지원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상선의 2000년도 결산서에서 '공기구 비품' 등 비용이 4000억원가량 증액된 사실이 드러났어요.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은 이 시점이 산업은행이 현대상선에 4000억원을 지원한 때와 겹친다고 지적했죠. 만약 이 결산서에 대한 회계감리가 이뤄진다면 논란이 되고 있는 대출금의 실제 행방도 밝혀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어요.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싼 대북 송금 의혹의 실체를 좇는 수사가 이어지던 시기였어요.

2003국제

이라크 파병 실사, '총체적 부실' 드러나

2003년 정부가 이라크 추가파병 여부와 관련한 현지 합동조사단의 실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예상 주둔지역인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불과 4시간만 조사가 이뤄지는 등 부실 진행이 드러났어요.

이라크인 접촉도 제한된 상태였는데, 조사 결과를 놓고 민간 전문가와 군 요원 사이에 이견까지 노출되면서 신뢰성 논란이 커졌죠. 파병을 둘러싼 국내 여론이 첨예하게 갈리던 상황에서, 정부의 판단 근거 자체에 의문이 제기된 사건이었어요.

2015사회

세금으로 굴리는 '업무용 외제차' 실태

2015년 한 시사프로그램이 몇천만원에서 몇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수입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등록해 세금 혜택을 받으며 부담 없이 몰고 다니는 실태를 보도했어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외제차가 사업자 명의로는 각종 비용 처리와 세제 혜택을 받으며 사실상 개인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었죠. 이 보도는 업무용 차량 관련 세제의 허점을 짚으며 제도 개선 논의에 불을 지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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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사회

치료 거절당한 김민건군, 결국 사망

2016년 교통사고를 당한 김민건군이 병원 13곳에서 치료를 거절당한 끝에 숨진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어요.

부모는 자식이 눈앞에서 손 한번 써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7시간을 지옥 같았다고 절규했죠. 응급환자가 병상 부족이나 의료진 부재 등의 이유로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반복되면서, 응급의료 체계의 구조적 허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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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경제

아시아나항공, 하네다발 9시간 지연

2017년 일본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오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장비 고장으로 출발이 9시간 넘게 지연됐어요.

예정대로라면 오전 6시 20분에 이륙했어야 할 비행기였는데, 갑작스러운 기체 결함으로 승객 250명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하며 불편을 겪었죠. 항공기 정비 지연으로 인한 승객 피해가 반복되면서, 항공사의 신속한 대응과 보상 체계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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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경제

BTS, 뉴욕 시티필드 4만명 떼창

2018년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4만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북미 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을 펼쳤어요.

다양한 인종의 팬들이 3시간 동안 야광봉 불빛을 흔들며 떼창과 환호를 이어갔죠.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장으로도 쓰이는 대형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K팝 그룹으로서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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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경제

"불꽃축제 잘 보여요" 한강뷰 아파트 인기

2023년 매년 가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인기에 힘입어, 한강변 아파트 사이에서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집'이 새로운 주거 만족 요인으로 자리 잡았어요.

프롭테크 업체 조사에 따르면 축제 시즌마다 관련 아파트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온라인에 쏟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죠. 대규모 행사의 조망권이 실제 부동산 가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흥미로운 사례로 주목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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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제

발렌시아가, 162만원 팔찌 또 논란

2025년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투명한 레진 소재의 여성용 팔찌 '개퍼 뱅글'을 선보여 다시 화제가 됐어요.

공사장에서 흔히 쓰는 박스테이프처럼 생긴 디자인인데도 가격이 162만원에 달해, 소셜미디어에서는 '1000원짜리 박스테이프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죠. 발렌시아가는 앞서도 파격적인 디자인의 고가 제품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 이번에도 특유의 실험적 행보를 이어갔다는 평가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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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81건 펼쳐보기
197519.5° 비 2.6mm
  • 미국이민 한국인 28,028명 작년한해 세계서 3번째

    한국은 74년에 총2만8천28명의 한국인을 미국에 이주시켰으며 이는 「멕시코」「필리핀」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숫자라고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프트」지가 6일 미이민귀화국이 제공한 통계를 인용 보도했어요.

  • 스웨덴입양 탁운군 인권련서 귀국교섭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회장 이활)은 7일 길을 잃고 헤매다 부모 몰래 해외에 입양된 탁운군(5)의 「스웨덴」입양사실에 대한 진상조사와 함께 국제기구를 통한 귀국교섭에 나섰이에요.

  • 조직밀수 관련 5명 구속·입건

    여수지구 밀수·폭력합동수사반은 7일 여수지구 밀수일제소탕작업과 관련, 밀수세력을 비호했거나 밀수와 직·간접의 관계를 맺은 박승철(37) 김준석(40) 박길남(35) 정완봉(43)씨등 4명을 관세법위반·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하고 김덕현씨(42)를 같은 혐의로 입건, 연행조사중이에요. 박승철씨는 지난5월 자신이 경영하는 소나기「바」에 업태조사차 나..

  • 남아호 밀수 관련 5명도 구속

    여수지구 밀수폭력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장근순천지청장)는 7일 제2남아호(40t) 밀수사건과 관련, 선주 김규섭씨(45·광주전남대 구내 식당주인) 갑판원 김용안씨, 김길주씨(29·자수한 남아호 갑판원 정춘웅씨의 친구), 조영자씨(김용안의 처)등 5명을 관세법 위반·범인 은닉등 혐의로 구속하고 자수한 남아호 갑판원 정춘웅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입건했어요.

  • 유엔·데이 없애고 구정 쉬자

    7일 국회 본회의는 김종필 국무총리와 이효상·신도환 의원 등 30여명의 여야 의원들이 대구에서 열린 전국 체전에 참석해 산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어요.

    정일권 의장은 질문에 들어가기 전 『김 총리가 대구 체전에 참석했다』는 것을 미리 알리고『총리 답변은 8일 일괄해서 듣도록 하겠다』고 양해를 구했어요. 대 정부 질문에서 오정근 의원(유정)은 한국의 「유엔..

  • 구 서울대문리대·사대 부지에 아파트대신 공원조성

    주택공사가 평당 40∼60만원짜리의 초고급「아파트」를 짓기로 했다가 백지화시킨 구(구)서울문리대 및 사대자리는 일단 공원(가칭주택공원)으로 만들기로 하고 그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7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문리대자리 2만1백80평과 사대자리 2만1천평을 일괄매각하는 방법 분할매각하는 방법 서울시유지와 맞바꾸는 방법등 몇가지 방법을 검토했으나 워낙 땅값이..

  • 일프로야구 롯데팀 가네다감독 내한

    일본 프로야구롯데·오리온스의 가네다(김전정일)감독이 6일상오 11시20분 JA기로 내한했어요.

    한국계인 가네다감독은 1주일간 서울에 머물면서 롯데·오리온스가 스카우트하려는 국내선수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새로 창단된 롯데·자이언츠야구팀과의 제휴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에요.

  • 시민「아파트」 쓰레기 수거 엉망

    시내 금화지구시민「아파트」를 비롯, 마봉시민「아파트」등 고지대에 들어선 시민「아파트」단지에 쓰레기 수거차가 제대로 운행되지 않아 쓰레기가 길가에까지 쌓이고 악취가 풍겨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어요. 서울시 청소수칙은 종로·중구지역의 쓰레기를 매일 수거하고 나머지 지역은 3일에 한번씩 시민「아파트」의 경우 이틀에 한번씩 쓰레기를 수거토록 규정하고 있으..

  • 여성은 직업의식이 결핍돼 있다

    지난8년간 우리나라의 직업여성은 40%라는 괄목할만한 증가율을 보였어요.

    그러나 아직 많은 직업여성들이 가정과 직장을 양립시키는 문제에서 생기는 갈등, 직장안에서의 남녀 차별대우등 여러 고민을 안고 있어요. 최근 YWCA청년전국대회(3일∼5일·경북 왜관)에서 경북대 김태영교수(사회학)는 『직업여성의 당면문제』라는 주제강연을 해 주목을 끌었어요. 다음은 그 요..

  • 김종복 유화전 37점, 주로 근작 소품

    「파리」로부터 귀국한 김종면씨는 금년 봄「르·살롱」에서 금상을 받아 화제에 올랐던 여류화가. 동경 문화학원을 거쳐 72년 도불한 이래 미술 학교를 다니는 한편 작품 활동을 상당히 해 왔어요. 그의 국내전은 출생지인 대구에서 60년대 후반에 2차례. 김 여사의 작품은 거의 산을 주제로 삼고 있어요. 남불과 북「이탈리아」및 「스위스」지방의 풍경들인데 그들 자연..

  • 축구「스타트」로 열전 돌입

    6일동안 13개 시·도 대표선수단이 향토의 명예와 슬기를 겨루는 제56회 전국체전은 7일 개막식에 이어 하오1시부터 재일교포-전주공고의 축구경기를 「스타트」로 열전에 들어갔어요. 27개 종목에 걸쳐 젊은이의 「힘」과 미를 겨룰 이번 대회는 첫날인 7일 축구경기만을 갖고 이틀째인 8일 「사이클」·승마를 제외한 25개 종목이 33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벌어져..

  • 대규모 전자 전람회 개막

    제6회 전자 전람회와 정밀기능공 경연대회 출품전시회가 8일부터 15일까지 장충공원 특설전시관에서 열려요.

    국내의 1백33개 전자업체와 미국 영국 일본 서독 등 해외에서 19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람회에는 전자제품 2백55종 4만2천89점이 전시되며 특히 전자시계·「칼라」TV·신제품 및 수출 가능 제품들이 중점적으로 전시돼요. 전시 기간 중 일본 미국..

  • 레즈와 레드·삭스2승 미프로 야구 결승리그

    미국야구메이저·리그의 결승 시리즈가 보스턴과 신시 내티서 벌어져 어메리컨·리그서는 동부지구수위팀인 보스턴·레드 삭스가 2연승을 거두었으며 신시내티서 열린 내셔널·리그서는 서부지구수위 신시내티·레즈가 2연승을 거두있어요. 보스턴·레드 삭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패자인 오클런드·어들레틱스를 7-1, 6-3으로 연파했고 내셔널·리그..

  • 김장용 양념 값 크게 올라

    고추·마늘·양파 등 금년 산 각종 양념류 가격이 작년보다 최저 59%에서 최고 3백36%까지 크게 올라 올 김장 사정은 크게 어려울 것 같아요.

    7일 농수산부가 조사한 지난 9월말 현재 전국 양념류 값은 3.75㎏당 마늘이 2천4백원으로 작년동기의 5백50원에 비해 무려 3백36%나 폭등했고 양파는 3백20원으로 76%, 고추는 7백 50원으로 59%가..

  • 북괴, 123위차지 체코 마라돈대회

    북괴의 채창세와 고충손은 5일 이곳에서 거행된 국제마라돈대회에서 2시간15분47초8의 똑같은 기록으로 1, 2위를 차지했으며 3위역시 북괴의 김창손이 2시간16분36초6으로 차지했어요.

  • 원색의 물결…빗속에「팡파르」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3년만에 대구에서 개최된 민족의 체전 제56회 전국체육대회는 첫날인 7일 새벽부터 내린 궂은 비로 화려한 원색의 물결이 안타깝게 얼룩진 가운데 성화의 불길과 함께 장엄하게 막을 올렸이에요. ○…상오10시 육군군악대의 우렁찬 「팡파르」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첫 입장한 재미동포는 상하하늘색으..

  • 박미덕 주역으로 KBS「꿈꾸는 해바라기」

    KBS-TV의 새 일일연속극 『꿈꾸는 해바라기』에 지난 8월 KBS의 3백만원 현상 「탤런트」모집에서 최우수 입선한 박미덕양(21)이 주역으로 「데뷔」해요.

    박양은 이「드라머」에서 발랄한 대학생역을 맡게 돼요. 중대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박양은 첫출연이라 무척 긴장이 되지만 좋은 연기를 해보이겠다고 열의가 대단하예요. 박양의 취미는 자전거「하이킹」.

  • 벌금 20∼50만원 불법이민 알선한 7개사 약식기소

    서울지검형사1부 강철선검사는 6일 불법으로 해외이주 희망자들에게 이민을 알선해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세방여행사등 7개 여행사의 법인체 및 간부들에게 해외이주법 위반죄를 적용, 벌금 20만∼50만원씩의 약식기소를 했어요. 약식기소된 여행사와 벌금액수는 다음과 같아요. 「롯데」여행사(대표 김기병) 20만원 고려여행사(대표 유민철) 20만원 서울교통관광..

  • 구 국회건물 단장 시민회관으로 사용

    시민회관 별관(국회의사당) 단장공사가 끝나 문을 열었어요.

    총공사비 1억원을 들여 구국회의사당 건물을 개조한 시민회관은 좌석 1천2백36개를 갖추었으며 오는 77년 시민회관본관건물이 완공될때까지 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비롯, 각종집회 및 행사장으로 사용케 돼요.

  • (한글날을 맞는 국어 순화 「캠페인」

    해방 후 30년이 지났다. 그 동안 서구계 외래어는 수없이 늘어나고 일어의 잔재는 여전히 우리의 귀를 자극해요.

    그 동안 서구계 외래어는 수없이 늘어나고 일어의 잔재는 여전히 우리의 귀를 자극해요. 아니, 오히려 최근 일본 세력의 침투와 더불어 한때 자취를 감추어가던 일어 마저 되살아나는 듯한 인상조차 받는다. 물론 우리가 언어 생활을 함에 있어 우리의 어휘를 풍부하게 하는 면에서 외래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면을 외면하려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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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도시∼위성 도시간이 자동전화계획

    체신부는 대도시와 주변도시사이의 시외전화에 교환원의 중계 없이 시내자동전화처럼 통화할 수 있는 간이 장거리자동전화(간이 DDD)를 개발, 통화권의 광역화를 추진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체신부는 1차로 올해 안에 서울∼성남, 서울∼의정부, 제주∼서귀포간에 간이DDD를 개설키로 하고 9일0시를 기해 서울∼성남간의 간이DDD를 개통해요. 간이 DDD는 같은 생..

  • 연·고전 내일 개막

    화려한 응원전과 더불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젊은 기개를 펼치는 76년도 연세대 고려대의 정기전이 8일 정오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입장식을 갖고 야구·농구·「아이스·하키」·「럭비」·축구 등 5개종목이 이틀간에 걸쳐 거행돼요. 영원한 맞수이자 선의의「라이벌」인 연-고전은 65년부터 시작, 통산전적은 23승8무9패로 고려대가 앞서고 있어요.

  • 마야궤스호 사건 미 선거 쟁점화

    1년 전 미 해병 41명을 전사시킨「마야궤스」호 구출작전은「포드」행정부의 불필요한 무력 사용이었다고 주장하는 미 의회 감독기관인 심계국(GAO)의 조사보고서가 5일 공개됨에 따라「마야궤스」사건은 6일 밤(한국시간 7일 상오)에 있을「포드」대통령 대「지미·카터」민주당 대통령후보의 TV토론에서 하나의 쟁점이 될 것이라고 이날 보도되..

  • 점쟁이에 속아 유령마을에 감금

    MBC-TV『개구쟁이 6남매』는 8일 하오6시『관광여행』편을 방영해요.

    「그랜드·캐년」으로 관광여행을 떠난「브레디」일행은 점쟁이 영감에 속아 유령마을에 감금되고「보비」와 「신디」는 실종되는 등 사건이 벌어지는데….

  • 베시 신임 유엔군사령관 내한

    주한「유엔」군사령관으로 새로 취임할「존·W·베시」육군대장 부처가 7일 상오10시 미공군 특별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내한했어요.

    「베시」대장은 공항에서「스틸웰」사령관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주한외교사절·한미 고위장성들의 영접을 받았고「유엔」군사령부 사열도 받았어요. 「베시」대장은「스틸웰」사령관의 환영사에 이어 짤막한 도착 성명을 통해『오랜 친구인「스틸웰」장..

  • 정전위 유엔측 수석 싱글러브 소장 임명

    주한「유엔」군사령부는 7일 군사정전위원회「유엔」군측 수석대표에「존·K·싱글러브」육군소장(55)을 임명했다고 발표했어요.

    「싱글러브」소장은 7월1일부터 주한「유엔」군사령관 및 미군사령부의 참모장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 문화=김성한·문학=유주현

    문공부는 제8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수상자를 7일 다음과 같이 선정, 발표했어요.

    문화부문=김성한(57·언론인) 문학부문=유주현(55·소설가) 미술부문=허 건(69·동양화가) 음악부문=김원복(68·여·예술원 회원) 연예부문=강선영(51·여·국립무용단원). 문학예술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기성 문화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상인 이 상의 상금은 각 2백 만..

  • 이리고-강릉상, 서울체-한양공 4강 대결 압축

    제31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의 고등부 패권은 강릉상-이리고(7일 하오1시), 서울체육 고-한양공고(7일 하오 2시 반)의 4강 대결로 판가름 나게 됐어요.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고등부 준준결승전에서 이리고는 대전 상을 3-1로 격파, 창단 3년만에 처음 전국규모대회의 준결승전에 올랐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강릉상은 서울..

  • TBC「탤런트」축구대회

    TBC-TV의「탤런트」·연출가들은 오는 10일 정오 휘문고 운동장에서 열릴「탤런트」 간사 배(간사 김하림)쟁탈 축구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이 4회 째인 이 축구대회의 출전「팀」은「탤런트」OB「팀」.「탤런트」YB「팀」,그리고 연출가 팀 등 3「팀」으로 서로의 전력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 연습도 장충공원 등에서 비밀리에 하고 있어요. ..

  • 적령미달 아동 등 4백92명 입학취소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7일 국민학교 취학적령 미달아동들에 대해 의사의 연령감정·호적초본 정정 등의 뒷받침이 없는 아동들에 대해서는 모두 입학허가를 취소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서울시내 88개 초등학교에서 4백92명의 적령미달 어린이들은 또다시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됐어요. 시교위는 지난 7월 서울시의 통보에 따라 서울시내 2백59개 국민학교에서 1천3백여..

  • 북괴 내분은「3대 혁명」추진 세력과 점진주의 주장하는 세력간의 대립

    일본「아사히」(조일)신문은 7일 북괴문제「시리즈」인「북괴의 수수께끼」제 2회분『노선 논쟁이냐?』에서 주로 북괴의 내분설의 원인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소개했어요.

    이 특집서 일본의 한반도문제 연구가「다마끼·모또이」씨는『경제건성을 둘러싼 대립』으로 내분을 진단했는데「다마끼」씨는 73년2월에 시작한 3대 혁명「그룹」운동에 착안하고있어요. ..

  • 함남 팀 단체 우승

    제1회 한국「아마·골프·팀」선수권대회가 6일 서울「컨트리·클럽」의 새「코스」에서 이틀 동안 36「홀」경기를 끝내고 폐막, 단체전에서 함남은 이제호·김기수가 각각 75타를 때리는 분전으로 총계 백63타로 패권을 잡았어요.

  • 일 관동·동북지방에 4∼3도 지진

    일본 최대 섬인「혼슈」의「간또」와「도오호꾸」지역에 6일 밤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발표했어요.

    기상청은 이날지진의 강도는 7도 지진계로「후꾸시마」·「미또」·「우쓰노미야」지역에서는 4도, 동경·「지찌부」·「지바」에서는 3도로 기록됐다고 말했어요. 이에 앞서 2시간 전에도 미 진이 있었다고 기상청이 말했어요. 피해상황은 즉각 알..

  • 중부·호남에 지진

    6일 상오 10시2분쯤 우리나라 중부와 호남 지역에 진도 3∼1의 지진이 일어 4∼5초 동안 계속됐어요.

    강도가 제일 심했던 지역은 목포로 진도3을 기록, 이 지역에서 창문이 흔들리고 물그릇이 출렁거려 일부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어요. 진도2를 기록한 광주·서산·대전 등지에선 의자에 앉은 사람이 약간 흔들릴 정도였어요. 서울지방도 진도 1의 약한..

  • 여자 운전사 살해한 두 범인에 사형구형

    서울지검 의정부 지청 김규한 검사는 7일 여자「택시」운전사 권경자 여인 살해사건의 범인 박성남(36·경기도 파주군 금촌리50), 서영석(30·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산2)등 두 피고인에게 모두 사형을 구형했어요. 의정부지원 합의부(재판장 홍성운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김 검사는『이들이 저지른 2건의 강도 살인, 1건의 강도살인 미수, 7건의..

  • 이우진
  • 태국에 무혈 쿠테타

    「타놈·키티카촌」전수상의 귀국으로 발생한 학생「데모」가 좌우파 학생들의 충돌로 2백 여명의 사상자를 낸 처참한 유혈사태로 번지자 태국 군부는 6일 하오6시(현지시간) 무혈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전권을 장악하고 전국에 계엄령을 선포, 헌법을 정지하고 의회를 해산함으로써「세니·프라모지」신내각은 발족 하루만에 무너지고 태국은 3년만에 다. .

  • B52 한국비행 무기한 계속

    미 국방성은 6일 북괴의 판문점 살인사건 이후 한국에 파견됐던 F111 전폭기와 F-4「팬텀」기들이 한국을 철수했으나 B-52 전략폭격기들의 한국상공 폭격 훈련비행은 무기한 계속된다고 발표했어요. 국방성 대변인은 지난 8월21일부터 시작된「괌」도 발진, B-52 전략폭격기의 한국비행은 한 달에 한두 번씩 무기한으로 계속된다고 말했어요.

  • 태국 정권을 장악한「상아드」국방상

    6일 무혈 군부「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상아드·찰라우」제독(60)은 전군에서 신망 높은 직업군인이며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알려진 인물이에요. 지난해「타이」군 최고사령관에 임명되어 해군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군 최고 지위를 차지한 그는「세니」전수상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불과 5일 전에 군에서 퇴역하여 국방상으로 정계에 첫 발을 디뎠이에요. 훤칠한 키에 건장한..

  • 어린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속을 썩이는 부모들이 많아요.

    더군다나 아이들이 핼쑥해지거나 생기가 없어지면 안달이에요.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으례 그러려니 생각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나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 원인이 치과질환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이에요. 최근에 있었던 일이에요. 우연한 자리에서 유치원 다니는 딸이 밥..

197716.7° 비 10.2mm
  • 도시미관 해치는 건축물 개축·수리 명령 가능

    경제장관 회의는 6일 시장·군수가 도시 미관지구 또는 풍치지구의 건축물로서 도시미관이나 주택환경 상 현저히 장애가 된다고 인정할 때에는 이를 개축 또는 수선하도록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건축법 개정안 등 4개 건설관계법 개정안을 의결했어요. 경제 각 의를 통과한 관계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건축주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지방자치..

  • 한국 로비 활용에 미 언론은 무책임

    「월·스트리트·저널」지는 6일 한국의 미 의회「로비」활동 설에 대한 미국 언론의 무책임한 취재보도를 강력히 비난했어요. 『언론과「코리아·게이트」』라는 긴 기사는『지금까지의 신문취재 보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언론 기관들이 추측에 의한 혐의를 가지고 무책임한 보도를 하는 수가 흔히 있었다』고 말했어요.

  • 영문학회 학술대회 14, 15일 명지대서

    한국영어영문학회는 14, 15일 서울 명지대학(서대문구 남가좌동「캠퍼스」)에서 금년도 가을총회 및 학술발표 대회를 개최해요.

    시와 비평·소설·「셰익스피어」와 현대극· 어학 등의 분과로 나눠 25면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에요. 특별 강연으로『영문학 연구의 방향』에 대해 여석기 교수(고대),『정신분석학과 현대문명』에 대해 이동식 박사(한국 정신치료 연구소장)..

  • 원정 다니는 아파트 투기 조직 밝히 라

    최 총리 답변=조약의 형태로 중·소와 관계를 개선한다는 것은 그들이 응할지 현실성이 희박한 것으로 봐요.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은 그 여건과 사전준비가 필요한 것이며 우리 혼자 열린다 안 열린다 말하기는 시기적으로 적당치 않이에요. 한·미·일 삼각관계는 가능한 것부터 실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에요. 이선중 법무=지난 9월30일 현재 긴..

  • 대구은행 예금 고 10년 새 천억 돌파

    대구은행의 예금고가 9월말로 1천66억 원을 돌파, 지방은행의 대형화를 창립 10년만에 실현. 그 동안 대구은행은 소형 점포원칙과 은행문턱을 낮추어 서민과 중소 상인을 위한 은행이라는「이미지」를 구축, 비약적인 영업 성장을 가져왔어요. 67년부터 10년 동안의 주주수도 창립 당시 1백24명에서 올해 3월말 현재 1천9백53명으로 증가.

  • 영 그린드레이즈은, 서울지점 설립인가

    6일 열린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영국계「그린드레이즈」은행의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했어요.

    이 은행은 1863년에 창설,「런던」에 본점이 있고 인도·「파키스탄」·중동 등지에 영업망을 갖고 있어요.

  • 중앙매스컴 광고대상 인기상 발표

    제13회「중앙 매스컴 광고 대상」인기상 투표에 엽서를 보내 주신 전국 애독자·신청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예요. 여러분이 보내 주신 5천여 통의 우편엽서로 삼성전자「하이콜드」냉장고 광고가 신문부문에서, 태평양 화학의 미 보라 화장품 광고가, 잡지부문과 TV부문에서, 제일 제당의 미원 광고가,「라디오」부문에서 각각 인기상을 차지하게 됐습니예요. 지난 5일..

  • 달러 시세 폭락

    지난주부터 급락세를 보이던「달러」시세가 2백60「엔」대를 깨고 폭락했어요.

    6일 동경 외환시장에서는 5일보다「달러」현물 시세가「달러」당 1「엔」70「센」이 떨어진 2백59「엔」30「센」에 거래됐는데 한때는 2백58「엔」55「센」까지 폭락했어요. 이날 거래 액은 7억5천1백만「달러」로 일본 은행은 이중 3억「달러」를 매입했어요. 외환시장..

  • 추곡, 가격차 둬 세 차례 수매

    이틀간에 걸친 안보·국방문제 질문을 끝낸 국회 본 회의는 7일 최규하 국무총리 남덕우 부총리 및 경제관계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문제 전반에 걸친 행정부 질문을 벌였어요. 의원들은 정부 공약 선을 넘을 것이 확실해진 연말 물가대책, 부가세 실시의 부작용문제, 중·저소득층에 대한 소득세 경감문제 등을 중점 추궁했어요. 질문에는 김진봉(유정)·최재구(공화..

  • 영화사서 출판사 겸업「붐」

    영화사들이 경영하는 출판사가 큰 활기를 띄고 있어요.

    문공부에 등록된 14개 영화사 가운데 출판에 본격적인 힘을 쏟고 있는 영화사는 한진흥업(대표 한갑진), 자성사(대표 김용덕), 태창흥업(대표 김태수)등 3개 사. 그러나 이밖에 5∼6개 사가 출판사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영화사들의 출판업 진출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에요. 영화사들의..

  • 행정 지도 가격의 단계적 폐지 검토

    남덕우 부총리는 답변에서『국세청의 행정지도 품목을 점차 줄여 나가고 물가를 차차 자율기능에 맡겨 빠르면 내년 상반기안에 부가세 실사 이전 물가 체제로 돌아가도록 하겠다』 고 말하고『추곡 수매가는 아직 관계 부처와의 합의에서 결정한 바 없으나 예년과는 달리 빨리 결정하겠다』고 밝혔어요. 남부총리는 추곡수매가 방출로 인한 통화증발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추곡..

  • 스포츠「활동」에 돈 쓰는 것만큼 학교독서시설 가꿀 수 없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국민이라는 고정 인식이 있는데 이것은 외국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것은 비교적인 관념일 뿐이에요. 「유럽」의 이른바 선진국이나 일본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말이지 결코 우리가 독서를 외면하는 무식한 국민은 결코 아니예요. 쏟아져 나오는 신간 도서의..

  • 일-북괴 외교관계 아직은 비현실적

    「후꾸다」일본 수상은 6일 일-북괴간의 외교관계 수립은 현 단계로서는『비현실적』이라고 말했어요. 「후꾸다」수상은 이날 의회 답변에서 중공과 소련이 한국을 승인하지 않고 있는 현 단계에서는 일본도 북괴와의 외교관계를 수립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 남-북한 교차승인 논을 지지했어요. 일본 외상과 중공 외상 대화가 지난달「유엔」본부에서 평화조약..

  • "침울한「침팬지」가 되겠다"

    『15일부터「실험극장」소극장에서 공연될「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는 이미 추송웅씨가「빨간 피터의 고백」으로 공연했던 작품입니예요. 그러나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이 섰기 때문에 공연을 강행하게 됐습니예요. 제2의 인간「침팬지」가 된 독문학도 김상경씨(30)의 말이에요. 극단「프라이에·뷔네」의 창 단「멤버니」김씨는 72년 극단「멤버」인 한 친구가..

  • 외환업무 개선 위해 모니터제 실시

    재무부는 민간의 대외 거래「패턴」이 다양화되는데 따라 외환관리에 신축성을 가지기 위해 외환업무「모니터」제도를 운영키로 했어요.

    이 제도는 외국환 은행을 운영 주체로 하여 대외 거래가 빈번한 종합상사 및 관련업계를 대상으로「모니터」를 선정, 매월 정기 또는 수시로 외환업무와 제도개선에 관한 제안과 건의를 제출토록 한다는 것이에요. 1차로 위촉된「모니터」회사..

  • 극동건설도 손대 5파전으로 번진「타일」판매 경쟁

    극동건설이「타일」생산에 손을 대「타일」업계는 현재의 4파전에서 5파전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어요.

    극동건설은 현재 인천에 월 4만평 생산의 국내 최대 규모의 내장「타일」공장을 건설 중에 있는데 오는 11월중에는 가동이 예상된다는 것. 기존 4개 업체의 생산능력은 진흥 2만평 한국·삼화·대림이 각 1만8천 평으로 되어 있어 인천공장이 전국 생산량의..

  • 1회 이상 문학상 김승옥씨 수상

    금년 새로 제정된 이상문학상(『문학사상』사 제정. 상금 1백50만원)의 첫 수상자로 소설가 김승옥씨(사진)가 결정됐어요.

    수상 작품은 김씨가 10년만의 공백을 깨고 발표하여 주목을 끌었던 중편『서울의 달빛』. 이상 문학상은 문학기자·평론가·독자 등의 추천을 받은 작품을 심사위원회가 심의 결정하는 특이한 방법을 택했어요. 심사위원은 백 철·김동리·황순원·유주..

  • 방송용어 순화 간담

    방송용어 순화를 위한 공개 간담회가 12일 하오2시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한국방송윤리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 공동 주최로 열려요.

  • 2백 해리 국 늘어「필레트」값 올라 원양업계 큰 재미

    세계 각국의 2백 해리 경제수역 선포로 타격을 받았던 원양 업계는 최근 어육(Fillet)값이 크게 뛰어올라 의외의 호황을 누리고 있어요.

    대형선박 4척을 소유, 세계 최대의 어육시장인 미국의 단일 수입 창구인「미세즈·플즈」시와 5년간 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신라교역(대표 박준형)에 따르면 어육 값이 75년 6윌 t당 6백40「달러」에서 현재 1천1백80「..

  • "북괴와 단독으론 예비접촉도 않겠다"

    미 국무성의 한 대변인은 미국이 북괴와 단독으로는 예비 접촉도 가지지 않겠다고 6일 말했어요.

    국무성의 동「아시아」담당 공보과장「잭·캐넌」은「아시아」각국 특파원들을 위한 격주「뉴스·브리핑」에서 한국이 참여하는 협상 절차의 협의를 위해서도 미국이 북괴와 단독으로 접촉할 의사는 없다고 확인했어요. 북괴 외상 허담은「뉴욕」에서 미국과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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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극장에 「새얼굴」이 늘었다

    한정된 인기 「탤런트」들이 이곳저곳의 「드라마」를 누비며 「핵」을 이루고 있어요.

    그들은 나이를 잊은채 젊은역·늙은역울 번갈아 해내며 「브라운」 관에 얼굴을 내민다. 그들의 관록있는 연기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내지만, 그러나 그 얼굴이 그 얼굴에 대한 부자연스러움은 감출수가 없어요. TBC·KBS·MBC등 각 TV국은 올 가을 시청자들에게 보다 신선한 느낌..

  • 성무·롯데, 「코리언·시리즈」진출

    실업야구 후기 「리그」에서 성무가 1위, 「롯데」가 2위를 차지해 「코리언·시리즈」에 진출게 됐어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벌어질「코리언·시리즈」는 전기「리그」의 1,2위「팀」인 경리단·포철과 2차「리그」의 성무·「롯데」등 4개「팀」. 이「풀·리그」로 금년도 실업야구의「챔피언」을 가려요. 6일 농협구장에서 벌어진 후기 「리그」36일째 경기에서 「롯데..

  • 엉뚱한 부도설로 큰 피해 남영 나이론에서 하소연

    남영 「나이론」(대표 남상린)은 『억울한 부도설이 나돌아 피해가 크다』고 부도 발생 설에 대한 해명을 증권거래소에 통보했어요.

    해명에 따르면 투자회사인 남영건업의 남덕현 대표이사가 개인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잔금 1억원을 9월말까지 지불키로 개인 수표를 발행했다가 날짜를 넘기고 이틀만에 수습했는데 남영건업이 부도낸 것처럼 알려지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남..

  • 농협(금융)·자보(실업), 올해 정상 차지

    농협이 78년 금융단 대통령배쟁탈 축구대회에서 3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으며 군·실업 회장배쟁탈대회의 패권은 자동차보험이 획득했어요.

    6일 서울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금융단대회의 결승전에서 농협은 잘 짜여진「팀원」을 구사하면서 기업은을 밀어붙이다 후반 19분 FB홍과해가 결승「골」을 얻어 1:0으로 승리했으며 군·실업대회의 자동차보험은 FW석영호가 두「골」 을..

  • 아주청소년 축구대회

    제20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 예선「리그」 2일째 경기가 6일 「대카·스타디움」에서 벌어져 일본(B조)은 「스리랑카」를 5:1로, 「말레이지아」는 「요르단」을 3:0으로 각각 격파, 서전을 장식했어요. 또 첫날 경기에서 지난대회 우승 「팀」인 「이라크」(A조) FW 「하리스·모하마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수훈..

  •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군에 진도 5의 지진이 발생했다.
  • 진신 사리난 도리사 사찰 성역화 기공식

    지난해 부처님 진신 사리를 발견, 봉안하고 있는 경북 선산 도리사는 오는 22일 사찰 성역화 기공식을 갖는다. 도리사는 1차 성역화 사업으로 이후락 불교 조계종 전국 신도 회장이 시주한 1억원을 들여 진입로 포장 공사를 마치고 다시 5억원의 시주를 모아 사찰 경내의 일대를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에요.

  • 자유중국 축출, 중공 재가입

    제31차국제육상경기연맹(IAAF)총회는 6일 4시간에 걸친 열띤 토론끝에 자유중국을 축출하고 중공을 재가입시키기로 결정했어요.

    총회는 이날 자유중국을 IAAF에서 축출하는 대신 중공을 재가입시키자는 집행위의 권고안을 찬2백, 반1백53으로 승인했어요. 이로써 중공은 지난58년 자유중국의 회원가입에 항의. IAAF를 탈퇴한지 20년만에 복..

  • 한밤중 호텔에 나타나 죽이겠다 북괴, 방 소 한국 학자 위협

    소련에서 열린 국제 자연 보존 연맹(IUCN) 총회에 참석했던 한국 대표단 이민재(강원대 총장)·홍순우(서울대 교수)·김헌규(전 이대 교수)·원병오(경희대 교수)씨 등 4명은 회의 기간 중 북괴 대표단 및 공관원들로부터 생명에 위협을 받았으며 「모스크바」 공항에서 시내에 이르는 고속도로 장에서 1시간 동안 차량 추격전과 충돌 시도 등 온갖 시달림을 받이에요. .

  • 자연계·외국어·경상계정원 크게 늘려

    79학년도 대학정원의 조정은 규모가 5만명선으로 사상최대라는 것과 서울에 있는 대학의 정원을 1명도(야간제외)늘리지 않은것이 특징으로 나타났어요.

    또다른 특징은 기계·전자등 공학계학과와 인문계의 정상·외국어학과, 야간대학과 의과대학의 정원을 대폭 증원한것을 들수 있어요. 외과대학의 신설등 증원은 사희복지정책의 확대를 뒷받침 하기 위한것. 취업자의 대학진학기..

  • 신규영화사 「현진」

    …「탤런트」이덕화군이 신규영화사인 현진(대표 김원두)에 전속됐어요.

    전속기간은 3년간이며 전속금은 5백만원. 영화사가 특정 배우를 전속시키긴 이번이 처음이에요. 현진은 이군외에도 몇몇의 연기자와 감독·촬영기사등 「스탭」들을 더 전속시킬 계획이라고.

  • 구실아파트

    구실아파트건설공사(제3차)가 7일 준공됐어요.

    이 「아파트」는 서울시가 강남구 잠실토지구획정리지구5 「블록」대지 2만7천2백평에 44동 1천4백80가구분을 세운것으로 지난해10월15일 착공했었어요. 공사비는 79억4천3백40만원(대지 21억3백7만2천원·도급비 28억2천2백43만3천원·관급비 30억1천7백89만5천원). 가구수는 14평형 10동4백가구..

  • 2단계 SALT 완전 타결-전략무기 제한협정

    미소 양국은 미국이 소련 「백파이어」 폭격기와 같은 성능의 신형 폭격기 제작권을 보유할 것 등을 포함한 새로운 3개항 타협안을 통해 2단계 전략무기 제한협정(SALTⅡ)에 거의 완전 합의, 오는 12월 「하와이」나 「알래스카」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개최, 협정에 조인할 것이라고 「포스트」지가 6일 밝혔어요. 「워싱턴·포스트」지는 미..

  • 경제 각료들 축구팀에 비유

    7일 경제 문제 첫 질문자로 나선 이병옥 의원(공화)은 경제 각료들을 축구「팀」에 비유, 『「골·키퍼」에 김용환 재무장관, 「풀·백」에 장덕진 농수산 장관만 남겨 놓고 남덕우 부총리 이하 전 경제 각료가 성장 추세에 밀려 공격진에 가담하고 제각기 득점 왕이 되겠다고 개인 「플레이」에 열중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어요. 그러면서 그는『유능한 「코치」겸 선수인..

  • 홍콩「가예TV」(CTV)발족 3년만에 자폭

    최근 「홍콩」 3대 TV국의 하나인 가예 「텔레비전」(CTV)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아 「홍콩」방송계에 파문을 던졌어요.

    인구 4백70만명의 「홍콩」엔 CTV외에 무선「텔레비전」(TVB) 과 여적「텔레비전」(RTV)등 3개의 TV국이 있어요. 75년 두 TV국에 비해 뒤늦게 출발한 CTV는 지난 3년간 두 TV국을 상대로 피나는 시청율 경쟁을 벌였으나 끝내..

  • 김동조씨 답변서 미흡하지만 문제삼지 않기로-미 하원 윤리위

    미국 하원 윤리 위원회는 김동조 전 주미 대사의 서면 답변 내용을 다시 문제삼지 않기로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윤리 위의 한 고위 관리가 6일 밝혔어요.

    윤리 위원회는 당초 김씨의 서면 내용을 비공개 회의에서 면밀히 검토한 결과 미흡한 점이 상당히 발견되었지만 이른바 「코리아·게이트」 사건 자체가 이 제거의 매듭 단계에 왔고 더우기 일자..

  • 현대·웨스팅하우스 합작회사 설립 합의

    현대「그룹」(대표 정주영)과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사는 원자력 발전소를 비롯한 각종 발전 설비 제작을 위한 합작 투자 회사를 만들기로 했어요.

    7일 현대 「그룹」과 「로버트·커비」 「웨스팅·하우스」 사장은 발전 설비 제작 합작회사를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자본금 1억「달러」, 6(현대)대 4의 비율로 출자키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 제2회 이상 문학상 이청준씨를 선정

    월간 「문학사상」 제정 제2회 이상 문학상 수상자로 이청준씨(사진)가 결정됐어요.

    수상 작품은 중편 『잔인한 도시』. 심사위원은 김동리 백철 유주현 최정희 이어령제씨. 상금은 1백50만원이며 시상식은 16일 하오6시 YWCA강당에서 있을 예정이에요.

  • 삼성전자·금성사·제일제당 전국 품질관리 대회서 대상

    상공부와 공업진흥청이 주최하는 제4회 공장 새마을 전국 품질 관리 및 표준화 대회가 7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어요.

    이번 대회에서는 품질관리 대상을 제일제당(대표 경주현) 금성사(박승찬) 삼성전자(강진구) 등 3개 사가 수상했어요. 2천 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최규하 국무총리는 치사에서(최각규 상공부장관 대독)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 제4회 「학생중앙」 문학상 모집

    「학생중앙」은 학생들의 창작활동을 고무하고 내일의 한국문단의 주인공을 찾아 격려하는 뜻에서 파격적인 원고료를 내걸고 『「학생중앙」문학상』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예요. 많은 응모있으시기 바랍니예요. 모집부문 소설=원고지(2백자)50장내외 시=한사람 3편이내 시상 내용 소설 : 당선작 1편 : 상장 및 고료 20만원, 입선작 2편 : 각 상장 및 고료 6만..

197921.6°
  •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되었다.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8020.8°
  • 김강남등 한국선수4명 홍콩축구 데뷔전서 3골

    「홍콩」「세미· 프로」축구 해봉「팀」에 새로 입단한 김강남·김성남· 김현복· 이광선은 4일「볼로버·팀」과의 「베뷔」 전에서 박병철과 함께 대활약, 해봉의 4 「골」중 3 「골」을 따내는 수훈을 세웠이에요. 4천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해봉은 한국선수들의 대활약을 바탕으로「블로버」를 4-1로 대파했어요. 해봉은 전반26분..

  • 「비에나 필하모닉」내한공연

    레퍼터리| 「로자문데」서곡일「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미완성』-「슈베르트」 원무 곡『수채화』(작품258)=「요셉·슈트라우스」 『산적의 춤』(작품378)=「요한·슈트라우스」「피치카토·폴카」=「요한-요셉·슈트라우스」 『퍼페튬·모빌』(작품 나 257)=「요한·슈트라우스」 「오페라」『박쥐 서곡』=「요한·슈트라우스」 교향곡 제6번『전원』(작품 68..

  • 백두산 천지에 「거대한괴물」

    북한과의 접경지대인 백두산 천지에「스코틀랜드」의「네스」호에 살고있는 것과 비슷한 괴물이 나타났다고 북경만보가 6 일 보도했어요.

    여행자들 및 기상대직원이30∼40m가까이 에서 목격한 이 『중공판 「네시」 』 는 오리의 부리 같은 평범한 코에 물소의 형상을 닯고 있으나 물소의 것보다 월씬 큰 머리통을 갖고있으며 수면위로는 머리통만 내밀..

  • 동양「라디오」「서비스·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하오 2 시부터 요일별로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전화(23)-9161, (23)-9162>

    문=부친이 2년 전에 사망하고 조부가 얼마 전에 사망했습니예요. 삼촌이 저를 제쳐놓고 호주가 되겠다고 합니예요.

  • 세네갈 미술 둘러본 오지호 화백

    원로 서양화가 오지호씨가 약6개월간 「그리스」 「이집트」 「스페인」「프랑스」「모로코」 「세네갈」 등 「유럽」 과 「아프리카」일부를 돌러보고 최근 귀국했어요.

    여행의 주요관심지는 「세네갈」. 74년 첫 「유럽」여행 당시 「파리」 의 「그랑팔레」에서 「프랑스」 정부초청으르 열리고있던 「세네갈」청년작가전람회를 구경하고 나서부터 관심을 가졌었다고. 『현재까지..

  • 과열총선 후유·침울한 서독정국

    서독정계는 선거결과가 나온 후에도 그 동안의 파열이 식지 않아 무거운 분위기 속에 휩쓸려 있어요.

    정당별 투표율은 기민, 기사 당(CDU-CSU)이 44·5%로 가장 많고「슈미트」현 수상소속의 사민당(SPD)은 42·8%이며 부수 장이자 외상인「겐셔」가 소속된 자민당(FDP)은 10·6%로 이번 총 선은 지난 11년간 연정을 구성해온 사민당과 자민당의 공..

  • 전국체전 내일 개막

    새시대 개막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6l회 전국체육대희가 8일상오10시 건지산기슭 유서깊은 덕진공원에 자리잡은 전주공설운동장「메인·스타디움」에서 재일·재미·재독등 5개해외동포선수단을비롯, 16개시·도 선수단1만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엄하고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열전 6일에 돌입해요. 『새시대 새의지 새체전』이라는 「술로건」 을 내걸고..

  • 새 총회장에 강신정목사

    …기독교 장로교는 최근 총회에서 앞으로 1년동안 교단을 이끌어갈 새 총회장에 강신정목사(68·용산제일교회)를 선출했어요.

    강목사는 이번 총회장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출석 총회대의원 1백87명의 1백% 지지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선출됐어요. 강목사는 부친과 아들까지 3대목사 집안으로 교계에 널리 알려진 경북영주출신 -. 전도부총무·노회장·한신대 이사등을 역임한..

  • 부산 「도시고속도」개통

    부산시 도시고속도로와 부두도로가 착공3년4개월만에 완공돼 7일 상오11시45분 전두환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동래구구서동 「인더체인지」에서 개통됐어요.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서 속래구 구서동까지 전장15·7km, 너비 22·4m에 4차선인 도시고속도로는 77년5월 착공, 5백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어요. 한달 뒤에 착공된 부두도로는 부산세관 앞에서 문..

  • 「새 헌법」을 말한다<5>박우희(서울대교수·경제학)

    새 헌 법안의 여러 경제조항은 성장과 복지, 경쟁과 규제, 자율과 보호, 개방과 폐쇄, 의존과 자립의 조화에 바탕을 두고 있어요.

    우리 경제는 그간 규모확대와 구조 고도화를 기해 왔고 지금은 어떤 의미에선 커다란 전환기에 처해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이때까지는 정부가 경제에 직접 개입하여 기업을 창출, 보호하고 경제를 개방하여 해외의 자본과 기술에 의존하..

  • 시내버스 안내양도 전용석이 있었으면

    시내「버스」안내양에게도 전용좌석을 만들어주었으면 해요.

    연약한 소녀의 몸으로 하루에 수백 번씩「버스」문을 열고 닫으며 승객과 실랑이를 하면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모습은 측은하예요. 힘든 근무에 비해 휴식시간이 적어 운행 중 차안에서 조는 것을 볼 때면 안타깝기 그지없어요.

  • 이라크-이란 전은 국지전

    「이란」-「이라크」전쟁의 앞으로의 양상은 특히 공군에 대한 병참지원에 달려있다고 미국과「나토」의 군사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6일 보도했어요. 「뉴욕·타임즈」의 군사전문가「드루·미들턴」은 양국간의 제한전쟁은 공군의 대결로 판가름날 것이며 그 관건은 탄약과 부품의 적기공급, 그리고 전투기의 보수유지 능력이란..

  • 목포 연안해수서도 콜레라균 검출 안돼

    목포항 언안해수에서드 「콜레라」 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목포시는 지난2일 항구의 연안 「터미널」앞과 고하도 입구 해수욕장등 연안1백∼7백m 해상에서 각각 해수 1천cc를 채취, 전남도 보건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6일 「콜레라」 균이 없다는 희보를 받았어요. 또 고등어·갈치·게·병어·쥐치등 5개어 중에서도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 감리교 다시 분열위기

    …3년여동안 총리원측과 갱신측으로 분열됐다가 다시 통합된 감리교가 갱신측 일부 교역자들의 연회 경계분할에 대한 반발에 부닥쳐 다시 분열의 암운이 감돌고 있어요.

    감리자는 지난달 제13차특별총회를 통해 핵심문제였던 연회분할을 감독회의에서 최종 조정, 5개 연회로 분할, 확정함으로써 완전 통합됐어요. 구중앙년회소속 일부 교역자들은 최근 이같은 통합에 대해 『..

  • 축구협 첫 이사회 손수영전무 유임

    대한축구협회는 6일 첫 이사회를 열고 전무이사에 손수영씨를 유임시켰이에요.

  • 생보자 영세민 23만명에 의료보험혜택 확대

    서울시는 내년부터 입원비 일부만을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보호대상을 월소득 1인당 2만6천원에서 3만2천윈선으로 확대, 새로 23만6천5백명에게 진료혜택을 주기로 했어요.

    이같은 조치는 저소득층의 생계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의료보호대상자는 26만4천4백26명(생보자8만4천1백37명·영세민18만2백89명)에서 50만9백26명으로 늘어나게 돼요. 시는 이..

  • 중공업 2차 조정 단행 자율조정 안돼 상공부서 개인

    상공부는 7일 발전설비·자동차에 이어 제2차로 중전 기기·전자교환기·「디젤·엔진」·동제연 등 4개 중공업에 대한 투자조정 결과를 발표했어요.

    이 조정내용에 따르면 8개 업체가 난립한 중전 기기 분야는 1백54㎸급 이상의 초고압 변압기·차단기는 효성중공업을 중심으로 일원화하고 나머지 중전기기와 수출용·선박용 등은 비문생산 체제를 갖추며 2개 기종에 2개..

  • 문예 진흥원 주관 문화 예술상 수상자

    문화예술인들의 해외 견문여행및 연수기회의 문호가 크게 넓혀지게 됐어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송지영)은 7일 내년부터 매년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모든 문예진흥원주관의 문화예술상 수상자들에게 1∼2개월 동안씩의 해외견문여행을 시키기로 확정했어요. 이같은 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인 해외파견연수 계획에 따라 해외견문을 넓히게 될 대상자는 연간 문학·음악·미술..

  • 대한연식 정구협 새 집행부를 구성

    대한연식정구협회는 6일 민병수씨를 전무이사로 하는 상임집행부를 구성했어요.

    상임집행부명단 회장=조정순 (광신냉동대표) 부회장=차주원 박전준 전무=민병수 (경기이사겸임) 총무=손영두 재무=이철 섭외=조영호 심판=이동재 이동일

  • 대한 내정간섭 안돼 영목 수상 국회답변

    「스즈끼」 일본 수상은 6일하오 중의원 본회의에서 김대중 문제에 언급, 『다른 나라의 재판에 개입하는 것처럼 보이는 태도는 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198120.7°
  • 남북 긴장완화 구체안 있다

    전두환 대통령은 6일 남북한 긴장완화문제에 대해 『긴장완화를 위한 구체안이 있으나 지금 그 내용을 공개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밝히고 『결국 문제는 남북한 양측의 최고책임자가 서로 직접 만나 얘기를 시작하는 일이 긴장완화의 첫 출발점이 되리라고 믿는다』 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창간 35주년을 맞은 경향신문과 가진 회견을 통..

  • 사다트 피격 사망

    안와르·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이 6일 하오 1시 4분(한국시간 하오 8시 4분) 카이로동부 6·5km지점의 나세르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군사퍼레이드를 앉아서 참관하는 도중 6명의 군인들로부터 수류탄 및 기관단총 저격을 받고 후송됐으나 사망했다고 이집트 국영방송이 보도했어요. 사다트 대통령은 군사퍼레이드 도중 미사일적재차량행렬 중 한 대의 트럭에서 뛰어내린 그..

  • 프렘 태수상 내달 방한

    프렘·틴술라논다 태국 수상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남덕우 국무총리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외무부가 6일 발표했어요.

    프렘 수상은 방한기간 중 전두환 대통령을 예방하며 남총리와 한태 총리회담을 갖고 양국관계강화, 특히 통상 및 투자증진방안과 공동관심사를 협의할 예정이에요.

  • "우리가 했다"

    안와르·사다트 대통령을 포함 여러명의 이집트 지도자들이 6일 카이로교외 나스르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에서 피격당한 사건은 「이집트 해방기구」라는 단체가 저지른 것이라고 익명의 한 남자가 AFP통신 베이루트지국에 전화를 걸어왔어요. 이 남자는 이조직이 나중에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베이루트·카이로6일AFP·UPI=연합]

  • 여대생사건 장군 귀가

    상경여대생 박상은양(21·부산산업대학 3년)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경찰이 구속품신했던 용의자 장모군(22·K대 3년)이 6일 하오 검찰지휘에 따라 연행 16일 만에 장기연금 상태에서 풀려 귀가했어요. 경찰의 구속품신을 받은 서울지검동부지청 김기준 검사는 5일 밤에 이어 6일 경찰수사기록을 검토한 후 장군에 대한 직접심문 끝에 6일 하오 4시 55분..

  • 조직범행 아닌 듯

    미국무성 대변인은 사다트 대통령 저격사건이 조직적인 암살기도는 아닌 것 같으며 저격범들중 일부는 피살되거나 체포되었다고 말했어요.

  • "개혁립법개폐시기 아니다"

    남덕우 국무총리는 6일 하오 『개혁립법은 입법의원들이 법을 만들 때 민주주의 원칙을 한국의 현실에 어떻게 적용시키느냐 하는데 대해 지혜를 모아서 마련한 것이며 현재 이를 집행 중』 이라고 말하고 『이런 법들은 앞으로 운영을 통해 잘잘못을 구별해야 하는데 시행 1년도 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개폐를 논의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 이라고 말했어요. 남총리는 이날..

  • 이스라엘 경악

    이스라엘관리들은 6일 안와르·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저격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어요.

    메나헴·베긴 이스라엘수상의 언론담당 보좌관인 우리·포라트씨는 사다트 대통령저격소식에 『망연자실 했다』고 전하면서 상황진전과 사태의 중요성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어요. [예루살렘6일로이터=연합]

  • TV생방중단

    이집트 라디오는 사다트 대통령이 저격당해 입원중이라고만 발표했어요.

    카이로시내는 아직 조용하예요. 이날 군사시위는 카이로시교외 나세르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는데 사다트 대통령은 사열대에 앉아있었다고 부통령과 국방상 등 고위관리 대부분이 주위에 있었어요. 하오 1시 넘어 프랑스제 미라지전투기가 사열대상공을 날아가는 순간 갑자기 총성과 함께 TV중계가 끊어졌어요. ..

  • 하메이니 당선축전

    전두환 대통령은 6일 지난 4일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란의 하메이니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한국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각하의 당선을 진심으로 경축하며, 장차 양국 간의 기존 우호관계가 계속 강화될 것을 기원한다』 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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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기념관건립성금 우리의 작은 정성… 큰뜻 이루게

    <6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숭의학원(국·중·고·전문대)박동선씨및 학생교직원일동=1천2만1천4백10원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회장 한정희씨외 서울시 회원일동=2백36만1천5백원 보락향료공업(주)대표이사 정규영씨외 임직원일동=2백51만8천70원 남영상사(주)대표이사 정규영씨외 임직원일동=1백69만5천5백원 동성교역(주)동성직물대표 민병옥씨외..

  • 홍콩문제 회담시작 영·중공 북경서

    중공과영국은북경에서홍콩의 장래에과한회담을시작했다고 에드워드·유데 홍콩총독이6일밝혔어요.

    유데총독은 이날 홍콩입법심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이회당은 마거리트·대처영국수상의 중공방문결과 열리게된것이라고 말했어요.

  • 중공、홍콩귀속 결정

    중공은영국의조차기간이 끝나는 오는97년이후부터 홍콩을중공영토로 완전귀속지키기로결정하고 이를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마련했다고 일본의요미우리(독매)신문이 6일 홍콩발로보도했어요.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최근북경을 방문하고 돌아은 한홍콩소식통이 중공고위관리로부터 이같은 홍콩의 중공귀속방침을 전달받았다고 밝히고 중공은 오는97년부터 ①홍콩에대한 주권을..

  • 아프리카 개발은행 멍옴바총재 방한

    전두환대통령의 아프리카4국순방으로 아프리카제국의대한우호분위기 조성과 아프리카개발은행 가입을위한 적극적이고 조속한 조치에따라아프리카개발은행의윌라·D·멍옴바총재가 오는 28일부터11월3일사이에 한국을 방문해요.

  • 가 의원친선협회장 전대통령、접견환담

    전두환대통령은 6일 상오청와대에서 캐나다·한국의원친선협회장인 로버트·카멘·코우츠하원의원일행 9명을접견하고 환담을 나눴이에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한국과 캐나다양국은 평범한우방이아니라 혈맹의 사이』라고 말하고『앞으로 시간이흐를수록 양국의 우의는 더욱 심화발전돼 나갈것』이라고 밝혔어요.

  • 〃「화합의 정치」구현을〃

    국회는 6일하오 김상협총리등 관계각료들을 출석시킨가운데 본회의를속개,정치외교안보문제에대한 대정부질문을벌였어요.

    이날 질문에나선 허경구(민한)김기수의원(국민)등 야당의원들은 각종개혁립법의 개정등 정치제도와 운영의개선을 촉구했고 여당의 하순봉의원은 외교현안문제에관해 물었어요. 김상협총리는 답변에서 지방자치제문제에 대해『모든 지방자치단체의재정자립도가 골고루 어느선에..

  • 3사대회 선수단도

    전두환대통령은 6일하오3군사관학교체육대회 참가선수단과 관계자등 2백55명을 청와대로초치,다과를 베풀고환담했어요.

198319.8°
  • 64회 인천국체 어제 개막

    인천개항 1백주년을기념한 제64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상오 10시 인천종합경기장서 전국 13개시도와 6개해외동포 선수단 1만7천5백43영이 참가한 가운데개막,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어요. 『화합과 새기상,다져진 새질서,펼치는 선진조국』의 슬로건을 내건 이번 체전개막식은 육군팡파르단의 우렁찬 개식통고에이어 부산직할시 선수단을선두로 전국 시도..

  • 〃올림픽주역 발굴에 최선

    전두 환 대통령은 6일상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인천종합경기강에서 열린제64회 전국체육대회개회식에 창석,치사를통해『우리는 국민각자가 체육을생활화해 몸과 마음을 튼튼하고 건전하게 가꾸어 나가야하며,질서와 공익을앞세우는 문화국민으로서의 자세를 견지해 나가야하겠다』 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우리는 운동경기를통해 자기자신의책임아래 이루어진 결과에도 혼쾌히..

  • 「민항기공격」재발방지 미、연내 구체방안마련

    미국은KAL기사건과같은민간기피격재발을방지하기위해가능한방법을검토중이며그완결시기는국제민항기구(ICAO)의조사가끝나는 금년말께가 될것이라고엘리노 · 콘스러블미국무성부차관보가 6일 밝혔어요. 콘스러블 부차관보는 이날 상원외교위가 아시아 ·태평양소위원회(위원장 프랭크·머코우스키) 가 주관한 KAL사건관계 첫청문회에서이같이말하고KAL사건이 이런대책의 필요성을고조 시..

  • 21층이상 빌딩 서울 신축금지

    앞으로 서울시내에는 대형빌딩신축이 법으로 금지돼요.

    건설부가 마련,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은 서울시내에 건설되는 일반업무용빌딩은 연면적 3만㎡(9천평) 이상 높이 21층이상의 대형빌딩의 신축을 금지했어요. 그러나 금융· 보험 · 언론 · 체육 · 문화 · 예술및 여성문제연구시설은수도권정비심의 위원회의심의를거쳐 21층을 넘지않는 범위..

  • 올해 노벨문학상에 영 윌리엄·골딩

    영국소설가 윌리엄·골딩(72)이 금년도 노벨문학상을차지했어요.

    스웨덴 한림원은 6일윌리엄·골딩을 수상착가로선정,발표하면서『그는 사실적기법의 꿰뚫는 명석성과 통찰력으로 현대세계에서 현존하는 인간조건을 극명하게 드러내보였다』 고 말하고 수상작품은 그가 1954년에쓴 장편소설「파리대왕」(Lord of the Flies)이라고 밝혔어요. 윌리엄·골딩은..

  • 민한 민주개선특위 위원장 김승목의원

    민한당은 6일상오 당내에 민주제도개선특위를 구성,위원장에 김승목의원,위원에 오홍석·김현규·허경만·고영구·박병일· 이閠기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 대통령 6국순방중 모든행정 차질없게

    김상협국무총리는 6일국무회의에서 전두환대통령의 서남아및 대양주6개국 순방기간중 정기국회,국제의회연맹총회, 전국체전, 4 · 4분기 사업등 계획된일에 차질이없도록 특별한관심을 기울이라고 관계장관들에게 지시했어요.

  • 한·미、소규탄안 제출

    한국과 미국은 국제의회연맹 (IPU) 총회에 소련의 대한항공여객기 격추만행을 규탄하고 보상을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독자적으로 제출해요.

    미국대표단은 6일 소련이 그들이 저지른 만행을설명하고 보상을하도록 각국이 지원하도록하는 내용의 「항공안전」에관한 결의안을 이미 IPU사무국에제출했고 한국측은 미국안과 별도로 「민간항공기의안전운항에관한 결의안」을곧 제출키..

  • 이외상에 수교훈장

    전두환 대통령은 6일하오 청와대에서 이탈리아의 줄리오·안드레옷티외상을 겁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주었어요.

  • 국어연구소 개설

    우리나라의 말과글을 갈고닦을 국어연구소가 내년1월 문을열어요.

    문교부는 6일 내년도정부예산으로 1억4천만원의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내년1월 학술원안에 어문연구소(가칭)를 설치키로하고 설립준비에 착수했어요. 이연구소는 국어학자등관계학자와 정부관리로 구성돼 표준어 · 맞춤법 · 외래어표기 · 한자교육 · 어문정책등 이견이 많은 현안문제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게되는..

  • 닉 코서
198418.9°
  • "수매가 넉넉히 올려주오"

    수확철을 맞은 농촌의 여론은 추곡수매가격의 10% 인상과 통일계의 전량수매로 모아지고 있어요.

    농촌노동력의 격감으로 농업생산비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임을 비롯, 농기계 사용료·운송요금 등 농촌 임료금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8%가 오른 반면 농가에서 생산한 각종 농축산물의 판매 가격은 9.4%가 하락했어요. 이것은 10%인상주장의 근거를 이루고..

  • 남·북 직통전화 재개

    남북간 직통전화가 단절 4년여 만에 5일부터 정상가동 됐어요.

    유창순 대한적십자사총재는 6일 수재물자와 관련, 지난달 28일부터 개통한 남북적 직통전화를 앞으로 계속 운영키로 했다면서 통화방법과 시간은 남북적직통전화·통신실무자간의 합의에 따라 매일(일요일과 쌍방공휴일 제외) 두 차례 통화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한적은 홀수날짜에, 북적은 짝수..

  • "직선제개헌보다 현제도 정착"

    국회는 6일 상오 진의종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 외교 안보 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어요.

    녹음 3면 이날 김영광(국민) 박병일(민한) 최영철의원(민정)등은 대통령직선제 개헌 지자제 해금 학원문제 외채 문제 등을 집중 거론했어요. 김영광 의원은 『총리는 이 정부가 보는 평화적 정권교체의 명확한 개념과 직선제 개헌논의에..

  • "이산가족 찾기 회담 열자"

    대한적십자사 할창순총재는 6일 1천만 이산가족의 재회 실현을 위해 중단된 남북적십자회담을 조속히 개최하자고 북적측에 촉구하고 가능하면 이달 중에 회담을 열 것을 제의했어요. 유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적간에 인도적인 물자를 주고받고, 북적도 우리가 인도적 물자를 제공하면 의심 없이 받아들일 것을 약속한 최근의 남북간 환경이야말로 이산가족문제의 해..

198519.9°
  • "이만기 중징계"싸고 씨름계 몸살

    지난4일 제8회 천하장사대회 결승에서 빚어진 이만기(이만기·22·경남대)의 돌연한 퇴장사태와 관련, 협회의 징계문제를 놓고 씨름계가 크게 진통을 겪고 있어요.

    대한씨름협회는 사태의 중대성을 감안 5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이만기의 중징계를 결정, 이만기에 벌금 1천만원을 부과하는가 한편 이번 천하장사대회에 참가한 이의 경기성적과 2위 상금 1천만원을 몰수키로..

  • 대학·일반부 장원 김숙자씨

    『만남이란 시제를 받고 나서 먼저 떠오른게 평양에서 40년 만에 여동생을 만난 지학순주교 였읍니예요. 넓은 의미에서의 만남을 떠올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지주교 오누이의 상봉장면이 끝내 지워지지 않았읍니예요. 』 작품『만남』으로 대학·일반부에서 장원의 영예를 안은 김숙자씨(48·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경북아파트 5동603호)는 중·고·대학에 각각 다니는 세 딸..

  • 제83화 장경근일기(30)-추적은 끊이지 않고…

    후꾸오까 지방재판소가 1월21일자로 이병균군의 보석을 승인했어요.

    보석금이 10만엔이에요. 이 문제 역시 김기철사장이 맡아 오늘 아침 부사은행을 통해 보석금 10만엔을「나가사끼」변호사에게 송금했어요. 그런데 또 다른 뜻밖의 편지를 받았어요. 일본명「안또」(안등무치)라는 교포 조은상씨가 후꾸오까로 가 구치소에 있는 이병균군을 면회하고 이군이 내게 보내는 편지를..

  • 국내외학자 40명 참석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이종하)은 서독뮌헨대 동남유럽 경제 및 사회연구소(소장「베르너·굼펠」)와 공동으로 한·독 국제학술회의를 11∼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갖는다. 주제는「사회주의 국가에 있어서 정치·경제의 변동과 그 의의」. 서독 뮌헨대·베를린자유대, 헝가리 과학원 등의 9명의 외국학자와 30여명의 국내학자가 참가, 소련·중공·동구· 북한의 국내..

  • 고아 세자매를 손녀처럼 돌봐

    …KBS 제1TV『현장드라머』(7일 밤9시45분)=「가을이 오는 소리」. 송내 시골국민학교 앞에서 문방구를 해오면서 궂은 일을 도맡아온 한 노인의 이야기. 경기도 송내의 터줏대감인 배성수노인. 어느날 배노인이 고아가된 경희·은영·은숙 등 세자매를 데리고 들어와요. 넉넉지도 못한 살림에 이들이 끼어들자 가족들의 성화가 거셌지만 배노인은 학교를 찾아가 중..

  • 19일째 지진 잔해속에 갇힌 9살짜리 소년 끝내 숨진 듯

    지진발생후 무너진 건물잔해 속에 19일째 갇힌 채 살아있던 9살짜리 멕시코 소년이 숨진 것 같다고 지진구조대의 한 관계자가 7일 말했어요.

    3층 아파트건물의 잔해 속에 갇힌 「라파레테」라는 이 소년의 구조작업은 지난 2일 우연히 생존을 확인한 뒤 6일까지 계속되었었어요. 이 소년이 사망했다는 추측도 있지만 구조작업반은 시간당..

  • 대전우승·중앙 준우승

    한국 신문협회장배 제2회 전국 신문·통신교열기자회(회장 이기하) 친선배구대회(6일·대전)에서 대전일보가 우승했으며 중앙일보가 2위를 차지했어요.

  • 국립사대 정원 천3백20명 줄여

    86학년도 국립사대 입학정원이 20%이상 줄어들고 이에 따라 특히 지방국립사대의 입학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게 됐어요.

    문교부는 7일 서울대를 비롯, 10개 국립종합대와 공주사대를 비롯한 4개 국립단과대 등 14개 국립대학으로부터 86학년도 사대 및 사범계 학과의 입학정원을 현 정원의 23%에 해당하는 1천3백20명(졸업정원 기준)을 감축, 자연계학과 정원을..

  • 중앙일보팀 배구우승

    한국 사진기자회(회장 최동완) 85년도 체육대회가 6일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열렸이에요. 이날 배구경기(문화공보부 장관기)서는 중앙일보팀이, 축구경기(신문협 회장기)서는 경향신문팀이 각각 우승했어요.

  • 풍생-숭실 쟁패

    풍생고와 숭실고가 제40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어요.

    신예 풍생고는 6일 효창구장에서 거행된 대회7일째 준결승전에서 강릉상에 3-1로 역전승 했고, 숭실고는 경신고를 후반에서 2-0으로 완파, 대망의 결승에 올랐이에요.

  • 재미화가 황 추 귀국전

    재미작가 황추화백(61)이 10년 만에 고국에 와 여의도 미술관(여의도 라이프 쇼핑센터 2층)에서 귀국전(5∼15일)을 열고있어요.

    황화백은 국전추천·초대작가를 역임한 중진작가-. 76년 미 국무성초청으로 미국에 가 시카고에 자리를 잡았어요. 미 중서부 한국인미술가협회를 창립, 초대회장으로 일했어요.

  • 중·고등부 장원 김영욱군

    『부산행 완행열차가 신나게 달릴겁니예요. 올해에는 웃으면서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됐어요.』 『가을비』란 작품으로 제5회 중앙시조백일장에서 중·고등부 장원을 차지한 김영욱군(18·부산공고 정밀기계과2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도전, 영광을 안았어요. 5일밤 부산에서 완행열차를 타고 태풍 브렌다호가 몰고 온『가을비』를 보면서 올라온 김군은 6일하오 태풍이..

  • 「중앙시조백일장」5백여명 참가

    중앙일보가 겨레시 짓기 운동으로 동아제약협찬을 받아 마련한 제5회「중앙시조백일장」이 6일 중앙일보 새 사옥에서 열렸이에요. 낙엽을 재촉하는 가을비속에『상』『만남』(대학·일반부) 『가을비』『마당』(중·고등부)이란 시제를 내건 이번 백일장에는 시조동호인과 관계인사 5백여명이 모였어요.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아요. 대학·일반부 장원=김숙자 차상=최상식 차하=..

  • IBRD-IMF 서울총회 한국관련 3인 본사단독 인터뷰

    한국은 적어도 앞으로 5년동안 IBRD(세계은행)으로부터 매년 6억∼7억달러의 조건좋은 개발차관을 받게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같은 사실은 IBRD·IMF총회에 참석차 서울에 와 있는 「아틸라·카라오스마노글루」 IBRD 동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부총재 (53·터키출신)에 의해 확인됐어요. 다음은 「가우탐·S·카지」 동아시아담당 국장과 「칼리드·이크람」 한국..

  • 한글날기념 타자대회

    한국타자학회는 9일 상오9시 서울 삼양동 성암여상 강당에서 539돌 한글날기념 제18회 전국남녀타자경기대회를 갖는다. 참가예정 인원은 학생 5백명, 교직원 5백명 등 총1천여명.

  • G5회의, "전격탈출"로 기자 따돌려

    ○…이번 서울총회의 참가국 수는 IMF의 회원국수 1백49개국보다 한나라가 적은 1백48개국. 유일하게 불참하는 나라는 캄푸체아 (캄보디아)로 아직 국내정정이 불안하고 또 국제공항이 없어 외국여행을 하려면 먼길을 거쳐 태국국제공항까지 가야하기 때문이라고. 한편 루마니아·헝가리·베트남 등의 대표단은 모두 예정대로 입경했는데 특히 헝가리는 사상 최대규모의..

  • IBRD·IMF 대표 부인을 위한 패션쇼

    김만제 재무부장관부인 주최로 오는 9일 낮12시 IMF·IBRD 서울총회에 참석할 세계 1백49개국 대표들의 부인을 위해 호텔신라에서 베풀어질 오찬 및 패션쇼에 선보일「앙드레 김」의 의상(모델 박정옥). 85, 86년 가을·겨울의 세계적 패션컬러인 황금색과 검정을 조화시킨 칵테일용 주름치마와 누빈 재킷, 블라우스의 앙상블. 한국의 패션을 대표하여 총1..

  • 소, 미그23 북한에 10대 추가제공

    소련은 최근 주력제공 전투기인 미그-23기 10대를 북한에 제공함으로써 북한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미그-23은 모두 26대가 된다고 산께이신문이 군사소식통을 인용, 7일 보도했어요. 소련은 올 들어 지난 4월에 미그-23 6대를 북한에 제공하고 다시 7월에 10대, 또 최근에 10대를 제공했으며 연말까지는 모두 50여대가 북한에 제공..

  • 태풍에 벼 피해 60억원

    20호 태풍「브렌다」가 곳곳에 예상외의 큰 피해를 냈어요.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피해는 7일 상오 현재 전국에서 사망12명, 실종58명, 부상20명의 인명피해와 가옥파손 2백54채, 선박피해 8백57척 등 농작물피해를 제외한 재산피해만도 68억4천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여기에 농작물피해를 합치면 1백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이는 올 들어..

  • 주내 국회정상화 안되면 민정,단독 등원

    여야는 공전중인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일요일인 6일에 이어 7일에도 접촉을 갖고 절충을 계속하고있어요.

    여야는 당초 7일 하오 총무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막후절충을 위해 하루 연기했으며, 신민당측은 8일로 잡았던 의원총회를 10일로 연기했어요. 여야는 박찬종의원 문제를 더이상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대표회담 합의사항을 총무회담에서 공동발표문으로 채택하는 방..

198621.9°
  • "「88」성공-평화적정부이양 확신"

    전두환 대통령은 6일 제10회아시아경기대회폐막에 즈음한 담화를 발표, 『우리는 우리앞에 놓여진 3가지과제중 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치러냄으로써 88년의 서울올림픽대회도 성공시킬수있음을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88년의 평화적정부이양의 과제도 우리 모두가 아시아경기대회기간중에 보인것과 같은 뜨거운 애국심과 굳건한 일체감을 실천해나간다면 반드시 순조롭게..

  • "사회-자본주의국가 평화공존 모색해야"

    중공당총서기 호요방은 5일 사회주의 국가들은 자본주의 국가들과의 장기적인 평화공존을 모색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공관영통신 신화사가 보도했어요.

    호요방은 이날 브랑코·마물 국방상 인솔하에 중공을 방문중인 유고슬라비아 군사사절단을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자본주의 및 공산주의 국가들간의 긴장완화는 우선 동·서구 양진영국가들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

  • 한국 선수단초치 오찬

    전두환 대통령내외는 6일 낮 제10회아시아경기대회 한국선수단과 25개경기단체장등 7백여명을 청와대녹지원으로 초치, 오찬을 함께하면서 대회기간중의 선전분투를 치하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아시아경기대회에 공을 세운 선수3백83명과 감독, 코치를 포함한 임원1백3명등 4백86명을 포상했어요. 훈장과 표창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아요. 체육훈장 청룡장=선수단장 김..

  • 한국, 김93개 종합2위

    3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잔치 제10회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5일저녁 올림픽 주경기장서 막을 내렸이에요. 27개국 4천8백여명의 선수단이 2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끝에 중공이 김메달 9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 제9회 뉴델리대회에 이어 2연패했어요. 한국은 맹렬한 추격세로 중공에 쫓아올라가 막판 대역전을 노렸으나 김메달 1개가모자란 93..

  • 히나사키 미쿠가 오빠를 찾으러 히무로 저택에 왔다.
  • 여야, 개헌전략 부심

    여야는 6일 각각 당내각종회의를 갖고 7일부터 속개되는 정기국회 및 신민당의 개헌특위 불참선언으로 경색된 개헌정국대응전략을 협의했으며 7일에도 중집위(민정당), 정무회의(신민당), 의원총회(국민당)등을 열고 원내전략을 집중논의할 예정이에요. 여야는 이날 회의등을 통해 정기국회기간중 각개헌안의관철을 거듭 다짐한후 주말께있을 예정인 3당대표회담과 관련한 각당..

  • 경향신문에 특별기고

    전두환 대통령은 6일 경향신문창간 40주년을 맞아 「역사의 한굽이를 돌며」제하의 특별기고를 했어요.

    한편 전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후쿠다·다케오 한일의원연맹 일측회장을 권익현 한국측회장의 안내로 접견했어요.

  • 본회의질문자 확정

    여야는 6일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자를 다음과같이 각각 결정했어요.

    정치=박준병 현경대 이민섭 (이상 민정) 김현규 유성환 김현수 (이상 신민) 최재구 (국민) 외교·안보=임철순 유근환 임두빈 (이상 민정) 박실 김형광 (이상 신민) 강경식(국민) 경제 I (재정·금융·상공)=김종기 김재호 양경자 (이상 민정) 박관용 임춘원(..

198722.1° 비 9mm
  • 주가 지수 사상 최고

    주가조작설로 사상 최악의 폭락세를 보였던 증권시장이 불과 10여 일 만에 풍부한 시중 자금과 연휴를 결들인 추석 경기를 타고 주가가 폭등, 종합주가지수가 하루 동안 12포인트 이상 뛰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어요. 6일 증권시장은 추석을 하루 앞두고 강한 선취매로 폭등장세를 보여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2.14포인트 뛰어오른 5백9.67로 사상 최고 기록..

  • 오늘 추석…「고향 가는 길」초만원

    귀성행렬이 피크를 이룬 6일 하오 경부 고속도로는 남행 차량이 줄을 서 거북이걸음을 했어요.

    6~7일 사이 트럭의 고속도로 진입을 금지한 가운데 경찰은 8개 지점 상공에 헬기를 띄워 입체적 교통소통 작전을 폈이에요. [양재동 진입로 상공 본사 파이퍼기상에서 김룡일 기자, 여봉길 항공 부장 조종]

  • "80년 해직 공직자 9천여 명 즉각복직·보상토록"

    김영삼 민주당 총재는 6일『지난 80년 현정권이 부정부패 추방 등의 미명 아래 정당한 해직 이유도 없이「숙정」이라는 위 법적처분에 의해 해직시킨 9천여 명은 즉각적인 복직 및 명예 회복과 그동안의 손실이 보상돼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김 총재는 이날「해직 공직자에 대한 견해」를 발표,『당시의 해직 공직자는 장·차관급 20명을 비롯, 각급 공무원 5천6백7..

  • 개헌안 12일 국회의결

    국회는 추석 연휴인 7일부터 11일까지 휴회한 뒤 오는 12일 본 회의를 속개,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한 개헌안을 통과시킨 뒤 13일부터 본회의 대 정부 질문에 들어가요. 여야는 6일 개헌안 의결 절차와 관련, 수석부총무 회담을 갖고 12일 본 회의에서 국회 개헌 특위 위원장인 민정당의 채문식 의원의 제안설명이 끝난 뒤 찬반 토론 없이 즉시 투표에 들..

  • 소, 개혁 정책 묻기 위해 내년국민투표 가능성

    소련공산당 서기장 미하일·고르바초프는 그의 경제개혁에 대한 소련 국민들의 의견을 묻기 위해 88년 여름 이전에 소련 역사상 유례없는 국민투표를 실시할지 모른다고 프랑스의 좌익 일간 르마텡지가 6일 보도했어요. 사회당 계열의 이 신문은 이날 1면 톱기사에서 고르바초프가 최근 경제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대국민 직접 설득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실..

  • 한일 무역회담 15.16일

    제20차 한일 무역회담이 오는 15,16일 이틀간 일본동경에서 개최돼요.

    이번 회담은 우리 측에서 이동익 외무부 통상국장이, 일본 측에서 후지타·기미오 (등전공낭) 외무성 아시아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해 양국 간 경제 통상관계 전반을 검토하는 한편 양국 간 무역의 확대균형 및 산업기술협력 확대 방안과 국제경제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

  • 「한주의 통일한국당」신정일 씨 대통령출마

    「한주의 통일한국당」(가칭) 의 신정일 창당준비 위원장은 6일 상오 서울남산외교구락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한얼교의 홍익인간 이념을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대통령 출마를 선언했어요.

  • "정통성 시비 다시는 없게"

    국회는 6일 상오 김정렬 국무총리 등 전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 회의를 열고 노태우 민정당 총재, 이중재 민주당 부총재, 이민우 신민당 총재, 이만섭 국민당 총재로부터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각 당의 입장과 앞으로의 정책 기조를 밝하는 대표연설을 들었어요. 민정당의 노 총재는 이날『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자유롭고 공명정대하게 실시하는 것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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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르바초프 곧 북한방문 타스 통신 보도 집권후 처음… "일정 추후결정"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겸 최고회의 간부회의장이 북한을 공식방문할 것이며 일정은 추후 결정될것이라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6일 보도했어요.

    당초엔 소련최고회의 간부회의장직에서 1일 물러난 안드레이·그로미코가 10일부터 5일간 방문할 예정이었어요. 고르바초프의 북한방문은 85년3월 그의 집권이래 처음이에요. 고립된북한 위무… 개방촉구할듯 해설 고르바초..

  • 장애자대회도 성공을 노대통령, 개촌식참석

    노태우대통령은 6일상오 서울문정동 장애자올림픽선수촌 개촌식에 참석, 『열흘후로 다가온 장애자올림픽을 서울올림픽과같이 훌륭한 대회가 되게 함으로써 인간의 평등과 사람을 우리 스스로의 가슴과 세계에 심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 국민투표 패북… 내년12월 선거 칠레 피노체트 「집권연장」실패

    아우구스토·피노체트 칠레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8년 집권 장연을 묻는 찬반국민투표에서 패배, 재집권에 실패했다고 칠레정부가 6일 상오 공식 발표했어요.

    칠레군사정부는 6일 새벽 대통령궁에서 4인혁명평의회 위원과 15인내각의 각료 전원을 소집한 비상회의를 가진후 내무성성명을 통해 71%의 개표결과 유권자의 44.43%가 피노체트의 계속 집권에 찬성한 반면..

  • 이순자씨 동행명령 격론 문공위 국감 출석거부 따라… 오늘 결론

    국회는 6일 상하·오에 걸쳐 15개상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이틀째 국정감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했어요.

    문공위는 이날 하오 서울시 교위감사에서 증인출석을 거부한 새세대 육영회장 이순자씨에 대한 동행명령 제채택여부를 놓고 여·야가 3시간동안에 걸친 격론을 벌인 끝에 7일하오3시 시교위에 대한 감사를 속개해 이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했어요. 이날 평..

  • 올림픽 이후 일본의 경험(중) 「반인플레 선언」이 급하다

    물가고를 동반한 경기침체-스태그플레이션을 경제학자들은 가장 싫어해요.

    동경올림픽 뒤의 1년동안 일본의 봉급생활자들은 끊임없는 실업의 공포속에 날만새면 오르는 물가로 고통을 받아야했어요. 올림픽개최당년인 64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4%로 비교적 안정된 모양을 보이던 것이 불황이본격화한 65년에는 2배이상 뛰었어요. 50년대 말이후 장기고도성장 덕분에 생활수..

  • 교도소수감중 사망 81년이후 1백73명

    지난81년부터 올해까지 교도소에서 사망한 재소자의 숫자가 모두1백73명에 이르렀음이 밝혀졌어요.

    법무부가 6일 법사위에 낸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도소에서 사망한 재소자의 연도별숫자는 81년38명, 82년 22명, 83년21명, 84년22명, 85년21명, 86년23명, 87년23명, 88년52명으로 드러났어요. 이들사망자는 대부분 30대전후로 사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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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국자회담 예비접촉

    남북 고위당국자 예비회담 북한측 백남준 대표는 6일 하오 우리측 송한호 수석대표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우리 측이 오는 12일 제3차 예비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것에 동의한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제3차 남북 고위당국자 예비희담은 지난 3월 2일 2차 회담 이후 7개월여 만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오는 12일 속개돼요.

  • 검찰총장 출석동의안 부결

    노동위는 6일 노동부 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한 김기춘검찰총장이 불출석함에 따라 이날 밤 전체회의를 열어 김총장에 대한 동행명령장발부동의안을 표결에 붙였으나 찬성 7표·반대 7표로 부결됐어요. 이날 표결은 재적의원 16명 중 공화의원 2명이 불참한 가운데 평민·민주의원 7명 전원이 찬표를 던진 반면 민정의원 7명 전원은 반대해 출석의원 과반수 미달로 부결됐..

  • 김대중총재와 정호용의원의 조우

    김대중 평민당 총재가 6일 밤 김종비 공화당 총재가 워커힐 호텔에서 주최한 주한외교사절 만찬모임에서 정호용의원과 조우,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어요.

  • "추곡 8백만석 수매계획"

    국정감사 마감을 하루 앞둔 6일 국회는 16개 상임위 모두 소관부처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 국정감사 마무리작업에 들어갔어요.

    3면 농림수산위의 농림수산부 감사에서 김식농림수산부장관은 89추곡수매량과 관련 『지난해에 총 7백60만석을 수매한 만큼 올해에는 8백만석 정도 수매할 계획』이라면서 『그 중 통일벼 수매량이 5백50만석으로..

  • 3야, 정호용의원 사퇴 추진

    평민·민주·공화 등 야3당 총무들은 6일 상오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19일 열리는 야3당 총재회담의 주 의제가 될 5공청산문제를 「전두환·최규하 두 전직 대통령의 증언과 5공핵심인사 6인의 처리」로 한다는데 합의했어요. 3면 야3당 총무들은 핵심인사 6인의 구체적 처리방식을 정호용·이원조의원(민정)과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현 주택공사 이사장)..

  • 남북적접촉 진전 없어

    제11차 적십자 본회담개최문제와 제2차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 교환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2차 적십자회담 실무대표 접촉이 6일 상오 10시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우리측 송영대 수석대표와 북한측 박영수단장 등 각 3명씩의 양측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이에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접촉에서 남북양측은 본회담 개최 및 고향방문단·예술공연단의 시기와..

90년대 1990~199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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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축구 음악제 논의 내일 판문점 실무접촉

    양에서 개최되는「남북축구대회」와「범민족통일음악회」의 실무문제를 논의하기위한 남북연락관접촉이 오는8일 오전10시와 오후3시에판문점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접촉은 우리측의 제의에 대해 북한측이 6일오전 동의해옴으로써 이뤄지게됐다。

  • 통일축구대회ㆍ음악회 관련/내일 남북연락관 실무접촉

    오는 11일과 18일 평양에서 각각 열리는 ‘남북통일축구대회’와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하는 남한쪽 인사들의 체류일정을 포함,제반 실무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한 연락관 접촉이 8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각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려요. 남북대화사무국은 6일 “북한이 이날 오전 전통문을 보내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연락관 접촉..

  • 북한­일 수교협상/북경서 개최할듯

    일본과 북한간의 국교수립 협상은 제3국인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6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일본 정부소식통을 인용,평양은 통신설비가 미흡해 일본대표단이 평양에서 협상을 갖게 될 경우 본국과의 통신연락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 때문에 양국간의 수교협상은 한국과 일본이 서울과 동경에서..

  • 김일성과의 회담내용 노대통령에 설명할듯/가네마루,내일 방한

    노태우 대통령은 오는 8일 하오 청와대에서 가네마루(김환신) 일본 전 부총리의 예방을 받고 가네마루 전 부총리가 방북 기간중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가진 3차례의 회담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에요. 가네마루 전 부총리의 이번 방한은 일본정부나 자민당 총재의 특사가 아닌 개인자격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가네마루 전 부총리가 김일성과의..

  • 일­북한 수교협상/북경 개최 가능성

    일본과 북한간의 국교수립협상은 제3국인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의 지지통신이 6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일본 정부소식통을 인용,평양은 통신설비가 미흡해 일본대표단이 평양에서 협상을 갖게 될 경우 본국과의 통신연락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 때문에 양국간의 수교협상은 한국과 일본이 서울과 도쿄에서 번갈아 회..

  • 남북 축구ㆍ통일음악회/내일 연락과 접촉ㆍ협의

    북한측은 6일 우리측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오는 11일과 18일 평양에서 각각 개최되는 「남북 통일축구대회」 및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하는 우리측 인사들의 체류일정 등 실무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쌍방연락관 접촉을 오는 8일 상오 10시와 하오 3시 판문점에서 갖자는 우리측 제의에 동의해왔어요. 북한측은 그러나 오는 16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고위급회..

  • 한국 종합 2위/중국 1ㆍ일 3ㆍ북한 4위/북경아시아드 오늘 폐막

    「30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1회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7일 하오 7시30분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려요. <관련기사 11ㆍ12ㆍ13면>37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90아시아드」에서 스포츠거인 중국이 금 1백83,은 1백7,동 51개를 차지,대회 3연패를 이룩한 가운데 한국은 금 54,은 54,동..

  • 여자농구 중국 꺾고 「금」/배드민턴 혼복 2연패/한국 종합2위

    ◎북경대회 오늘 폐막 한국 여자농구가 강호 중국에 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아 정상에 우뚝섰이에요. 한국은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폐막을 하루 앞둔 6일 여자 농구가 중국과의 1ㆍ2위 결정전에서 77-70으로 승리,금메달을 추가했어요. 한국은 또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박주봉­정명희조가 인도네시아의 아르비­히르토노조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 “함평 보선 단일후보 내자”/전농,평민ㆍ민주등에 제의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권종대)은 6일 함평ㆍ영광지역 보궐선거에 대비,농민과 전체 민중의 생존권을 확실히 수호하기 위한 단일후보를 선정키 위해 전농과 국민연합ㆍ평민ㆍ민주ㆍ민중당,통추회의,재야대표들로 민주 단일후보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의했어요.

  • 북한­일 수교협상/북경서 열릴지도

    일본과 북한은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협상을 북경에서 개최할 것 같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6일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일본 협상대표단이 평양에서는 충분한 연락통로를 얻을 수 없어 이번 일ㆍ북한 수교협상은 북경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어요. 북경에는 일본과 북한의 대사관이 모두 개설되어 있어요.

  • 한국 아시안게임 2위/오늘 폐막식

    ◎중국 3연패­일 3위­북한 4위 30억 아시아인의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며 북경에서 열렸던 제11회 아시아드가 7일 저녁 인공체육장에서 폐막돼요.

    <관련기사 10­11면> DB 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오후 7시 어둠을 밝히는 불빛을 따라 2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한 한국,대회 3연패를 이룬 중국 등 각국 선수단이 삼삼오오 무리를..

  • 북한 미ㆍ일과 관계개선 지지/소련­중국 외무 회동

    예두아르트 셰바르나제 소련 외무장관과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은 4일 북한과 미국 및 일본간의 관계발전이 동북아시아의 긴장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어요.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45차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셰바르나제 장관은 이날 첸 외교부장과 한반도 상황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어요.

  • 북한­미­일 개선 지지/중소 외무 뉴욕회동서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과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4일 북한과 미국 및 일본간의 관계발전이 동북아시아의 긴장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어요.

  • 「일ㆍ북한 수교」 한ㆍ일 사전협의로/정부

    ◎새달 각료회담때 「협상조건」 구체화/「경협자금 군비사용 불가」 등 요구/「하나의 조선」ㆍ「전후 45년간 배상」/일 정부 “공식입장 아니다” 통보 정부는 일ㆍ북한간의 「8개항 공동선언」과 관련,일본정부가 「하나의 조선」 「전후 45년간 배상」은 일본정부의 의견과 다르다고 공식통보해옴에 따라 수교 전 배상 불가,경제협력자금의 군비증강 사용불가 입장을 분명..

  • 민자,보안사 개편 강구/사찰관련자 인책 촉구키로

    민자당은 6일 김영삼 대표최고위원 주재로 이상훈 국방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핵심당직자 회의를 열어 오는 8일 국회 국방위원회를 소집,보안사의 민간인사찰사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그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자의 문책을 정부쪽에 요구키로 했어요. 이날 회의가 끝난 뒤 박희태 대변인은 “민자당은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한 뒤 보안사 업무전반을 재검토하는 한..

  • 삼성 라이온즈가 빙그레 이글스를 2승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보안사 사찰」 곧 문책인사/빠르면 주초/이 국방ㆍ조 사령관 포함

    ◎업무규정 개선안도 마련정부는 국군보안사의 민간인 사찰파문과 관련,파문의 조기수습을 위해 이상훈 국방장관과 조남풍 보안사령관 등 군관계당국자들에 대한 문책인사를 빠르면 이번주초에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또 진상조사 결과 이번 사건에서처럼 현행 보안사 업무규정이 국민들에게 불신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보안사 업무전반을 재검토..

  • 한반도 2국 인정해야/소 방송,북한주장 반박

    소련 관영 모스크바방송은 5일 소련이 한국과의 수교로 한반도 분단을 영구화하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문제는 상호비난하거나 꾸지람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에 두개의 국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한소 수교와 관련한 논평원의 글을 통해 그같이 반박하고 최근 일ㆍ북한간 수교를 위한 회담을 조속한 시일내에 개..

  • 영광ㆍ함평 보궐선거/평민,14명 공천 접수

    평민당은 6일 영광ㆍ함평 보궐선거의 1차 공천신청을 마감,모두 14명의 공천신청을 접수했어요.

    평민당은 이달 중순까지 추가로 공천신청을 받은 뒤 선거공고일 직전 후보자를 최종 인선할 예정이에요.

  • 보안사 서울대 앞서 위장술집 경영/현역중사 부인 명의 등록

    ◎민간 정보수집에 활용/장교가 지배인… 사병은 웨이터 근무/본사 취재팀 윤 이병 증언 추적 확인국군보안사의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에 대한 구체적 증거자료가 폭로돼 파문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사가 민간인 정보수집을 위해 위장 술집을 경영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어요. 보안사가 경영하고 있는 술집은 서울 관악구 신림본동 서울대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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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 「핵사찰 수락」조정한듯/북경소식통/중국,경제개혁도 강력권고

    ◎어제 양상곤과 회담후 지방순방차 제남으로 김일성 북한주석이 사흘간의 북경체류일정을 마치고 6일 하오4시(현지시간) 특별열차편으로 북경을 떠났어요.

    김일성주석 일행은 7일 새벽 산동성 제남에 도착,1박한뒤 제남,청도,곡부 등 산동성일대를 순방하고 오는 10일 강소성으로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경출발에 앞서 김 주석은 6일 상오1..

  • 모든 재벌 주식이동 조사/국세청/현대등 8곳이어/변칙증여 철저색출

    ◎대림·삼미도 전계열사 대상주식이동을 통한 변칙적인 상속·증여에 대한 세무조사가 모든 재벌급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국세청 관계자는 6일 대규모 주식이동을 통한 변칙적인 증여혐의로 현재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재벌그룹은 현대이외에 대림·삼미·한일합섬·강원산업·서통·애경유지·부산 파이프 등 모두 8개이며 이들 그룹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다른 모..

  • 소,모든 단거리핵 폐기/고르비 전격선언… 부시 감축안에 호응

    ◎함정­잠수함에 장착된것도 제거/앞으로 1년간 핵실험 일체 중단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조지 부시 미대통령의 지난주 일방적인 핵무기감축 발표에 상응하는 조치로 5일 모든 단거리 전술핵탄두의 폐기를 포함한 핵무기 감축에 관한 획기적인 선언을 발표했어요.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이날 관영 타스통신과 소련 TV방송을 통해..

  • 「핵정상회담」 찬성/부시,고르비선언 환영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5일 고르바초프 소대통령의 핵무기감축선언에 대해 전세계가 기뻐할 좋은 뉴스라며 극히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그러나 미소간 새 정상회담이 열리려면 앞으로 상당한 사전협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부시 대통령은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진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자신은 고르바초프 대..

  • 현대 정주영회장 일가/4천억대 자본이득

    ◎5년간 기업합병·물타기 증자로/1천억 환수 방침/국세청/증여세 부과여부 재무부와 협의현대그룹이 조세 시효인 지난 5년간 기업합병과 공개전 물타기증자등으로 정주영명예회장 일가에게 안겨준 자본이득이 3천억∼4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세청은 이 가운데 약 1천억원 정도를 세금으로 환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현행 세법상 증여세 과세대상에 포함될..

  • 소 로가초프 내달 방북/북한과 관계개선 추진

    이고르 로가초프 소련외무차관은 가까운 시일내에 자신과 북한의 김영남외교부장이 두나라를 상호방문할 것이라고 밝혀 소련이 북한과의 냉각된 관계개선에 나설 방침임을 분명히 했어요. 로가초프차관은 6일자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에 게재된 단독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어요. 로가초프차관의 방북예정시기는 11월중순께로 전해졌어요.

  • “핵사찰 수락” 조정 가능성/방중 김일성

    ◎중국선 대북한 경원에 난색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주석 김일성은 양상곤중국국가주석과의 회담을 끝으로 3일간의 북경공식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6일 하오 약10일동안 계속될 지방 순회방문길에 나섰이에요. 이날 하오 4시 북경역에서는 양상곤국가주석과 왕진부주석,이붕총리를 비롯 양측 주민과 관리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일행에 대한 환송식..

  • 선거망국 근본대책 마련/국회 본회의 속개/김영삼대표 연설

    ◎불법당선 벌칙 대폭강화국회는 7일 정원식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김영삼 민자당대표 최고위원으로부터 대표연설을 들었어요.

    국회는 이어 8일에는 이기택 민주당공동대표의 대표연설을 듣고 9일 총리의 시정연설을 청취한뒤 10일부터 15일까지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김 대표는 이날 대표연설에서 『북한은 세계 모든 나라가 바라는 핵사찰을..

  • 소 모든 단거리핵 폐기/고르비,미 대응 핵감축 선언

    ◎핵실험 1년 정지·군 70만 감축/해상·중폭격기 핵제거… 중앙통제/미사일 개발중지·핵잠 6척 퇴역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조지·부시 미대통령의 지난주 일방적인 핵무기감축 발표에 상응하는 조치로 5일 모든 단거리전술 핵탄두의 폐기를 포함한 핵무기감축에 관한 획기적인 선언을 발표했어요. 핵감축안 요지 2면 고르바초..

  • “주한미군 핵보유 무방” 64.8%(경향신문사·대륙연구소)

    ◎본지 창간 45돌 기념 대륙연과 공동 여론조사/남북 우선과제 “이산 상봉” 45% 으뜸우리국민의 상당수는 전쟁억지를 위해 주한미군이 핵을 보유해도 무방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핵무기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미흡한 것으로 6일 여론조사결과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4면> 경향신문이 창간 45주년을 맞아 대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달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 소 공중핵 폐기/한국등에 영향

    미국의 핵무기 감축계획에 부응해 소련이 5일 저녁 획기적인 핵감축제안을 제시한 가운데 양국의 제안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항공기탑재 핵무기 문제등이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대 우방 안보공약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워싱턴 포스트는 6일 항공기 탑재 핵무기는 곧 폭탄이나 로킷을 의미하며 소련이 이들 핵무기의 배치에 관한 제약을..

  • 「현대문화신문」 자금 조사

    ◎정부,위법 드러나면 원상회복 조치정부는 현대그룹의 「현대문화신문」설립과 관련,주식이동사항에 위법사실이 있을 경우 원상회복조치를 명령할 방침인 것으로 7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정기간행물등록에 관한 법률에 의거,현대가 현대문화신문의 자산으로 조성한 6백억원상당이 자체조성이 아니라 주력기업등으로부터 위법한 방법으로 투자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 6백억원..

  • 오늘 김영삼대표 연설

    국회는 7일 상오 본회의를 속개,김영삼 민자대표최고위원의 대표연설과 이기택 민주당공동대표의 대표연설(8일)을 들은뒤 오는 10일부터 대정부 질문을 벌인다.

  • 선거구 분구등 논의/민자 선거법 소위

    민자당은 7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법 소위를 열어 선거구제 선거운동방법등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방안을 논의해요.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구제는 소선거구제로 하되 인구상한기준을 현행 35만명에서 30만명으로 낮춰 19개 선거구를 분구하고 2개 선거구를 신설한다는데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수는 현재 2백24개에서 2백45개로 늘..

  • 선거제도개선 적극추진

    영삼 민자대표 국회연설개인연설회|방송활용 검토 엄정한 공천|예측가능 정치 전개 여야 합의정국 실현노력등 강조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7일오전 정기국회 대표연설에서 정치선진화의 과제로 선거제도의개선 당공천과정의 엄정관리 예측가능한 정치의전개및 여야합의정국의실현 등 4개항을 제시했다。 (2면에 관련기사) 김대표는『신성한 민의..

  • 소 로가초프 내달 방북/냉각 회복… 개혁 유도

    소련의 로가초프 외무차관은 일 신문과의 회견에서 『김영남 북한외교부장과 자신의 소련·북한 상호방문이 곧 실현된다고 밝혀 소련이 냉각기에 빠진 북한과의 관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6일 보도했어요. 로가초프 외무차관은 지난 4일 산케이신문과의 회견에서 오는 11월중순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히고..

  • 현대그룹 빚 국내 최대 10조

    ◎자기자본비율 17.6%… 재벌평균치 미달/자동차등 주력업체 부채비율 5백% 넘어 현대그룹의 부채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서 국내재벌중 빚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같은 규모는 지난 89말 현재 국내50대 재벌의 총부채액 76조7천3백19억원의 13%를 차지하는 것이에요. 지난해말 현재 현대그룹의 총자산은 18조3백억원이며 90년 총매출액은 22조6천..

  • 중국、북핵포기 종용

    일성 북경일정끝나「제한된 경원」제공예상 강택민총서기 환송식 불참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의 김일성주석은 5일오후 이붕중국총리、6일오전 양상곤국가주석과의 회담을 마지막으로 3일간의 북경공식방문일정을 끝내고 6일산동생으로 출발、지방시찰에 나섰다。 북경소식통들은 김주석이중국지도자들과의연쇄회담에서「당면한 국제정세에 관한..

  • 김일성,「심한 냉대」속 북경 떠나

    ◎공동성명 발표도 없어 북한­중국 “마찰” 시사/강택민 환송식에 불참… 공단시찰 동행 취소/국영TV선 관례 수행취재않고 「목뒤 혹」 방영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주석 김일성은 6일 양상곤국가주석과 만나 회담,주요일정을 마친뒤 산동성의 제남등 지방도시를 시찰하기 위해 특별열차편으로 북경을 떠났으나 출발전 북경역에서 행해진 공식환송식에 초청..

  • “미군핵 조건부 철수 바람직” 57%(세계풍향계)

    ◎전국 성인 8백10명 대상 전화여론조사/“먼저 북한 핵사찰등 관철해야” 의견핵무기철수와 안보문제에 관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25.2%가 주한미군핵무기의 조건없는 「조기철수」를 지지했으나 57%는 「북한에 대한 핵사찰후」(35.9%),「핵우산보호장치 마련후」(21.1%)등 조건부 철수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보였어요. 철수해선 안된다는 반응은 15.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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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함 국내 첫 개발/대우조선/독과 제휴… 1,400억 들여

    ◎12일 진수식국내최초의 잠수함이 대우조선에 의해 개발됐어요.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최근 T­209급 디젤추진 잠수함의 개발에 성공,오는 12일 옥포조선소에서 노태우대통령과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을 가질 예정이에요. 대우조선이 지난 87년 정부와 계약을 맺고 건조에 들어갔던 이 잠수함은 독일 HDW사로부터 설계와 기술을 지원..

  • 새총리 현승종씨 내일 국회동의┄9일 조각완료

    새총리 현승종씨 내일 국회동의|9일 조각완료 노태우대통령은 7일오후 중립내각을 이끌 신임국무총리에 현승종교총회장을 지명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오후청와대에서 현회장을 만나총리직을 맡아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고 현회장은 고사끝에 이를 수락했다。 (3면에 관련기사) 이에따라 노대통령은 즉각 현총리지명자에대한 임명동의를 국회에 요청했으며 국회는..

  • 새총리 현승종씨 확실/노 대통령/내일 국회에 동의요청

    ◎정주영대표도 만나 의견수렴노태우대통령은 6일 중립선거내각을 이끌 신임 국무총리서리에 현승종 교총 회장을 지명키로 결정하고 본인이 수락할 경우 7일중 이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노 대통령은 6일 하오 김중권 정무수석을 현 회장에게 보내 총리를 맡아줄 것을 강력히 권유했으나 현 회장은 일단 고사했으나 노 대통령이 계속 설득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는..

  • 총리에 현승종씨/오늘 임명… 내일 국회동의 거쳐

    ◎선거관련 각료 경질,중립내각 구성노태우대통령은 6일 중립선거관리내각을 이끌 신임 국무총리서리에 현승종 교총회장을 내정,7일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할 예정이에요. 이에따라 국회는 오는 8일 본회의를 속개,현총리서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인데 민자 민주 국민 3당의 「대통령의 인사권 존중」방침에 따라 만장일치 통과가 예상돼요. 노대통령은 이날 오전..

  • 정주영·박태준씨 극비리 잇단 접촉

    정주영 국민당 대표가 최근 선대위원장 고사 등 자신의 거취문제로 심각하게 동요하고 있는 박태준 민자당 최고위원과 잇따라 접촉해 정국 현안에 대해 깊숙이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어요. 정 대표는 박 최고위원이 자신의 거취문제와 관련해 ‘대사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 지난달 말 처음으로 박 최고위원과 극비리에 만난 데이어 지난 2일에는 박 최고의 초..

  • 민자 ‘박태준 진통’ 수습 부심

    ◎서울 위원장들,선대위원장 수락 거듭 촉구/박 최고는 김 총재 단독면담 요청 거절박태준 최고위원의 선거대책위원장직 고사 결심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민자당은 6일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당의 결속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서울시 지구당위원장들이 박 최고위원에게 선대위원장직 수락을 요청하는 등 박 최고위원에 대한 다각적인 설득작업을 폈으나, 박 최고의 태도가 완..

  • 내년부터「동아마라톤」국제대회로

    「동아마라톤」국제대회로 내년부터 본사、황영조기념사업 본격착수청소년 릴레이대회 창설 마라톤 전용코스 신설|유망주 장학생 선발 김체육회장〃동아일보 기념사업 전개 큰의의〃 동아일보사주관 황영조올림픽마라톤제패기념사업회(위원장 민관식)는 6일롯데호텔에서 두번째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갔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모임에서 동아마라톤의 국제대..

  • 고르비의 본지 인터뷰/주요통신들 중점보도

    세계유력통신인 AP와 AFP는 6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 소련 대통령이 경향신문과 가진 특별인터뷰내용(본지 6일자 1,3면)을 서울발로 관심있게 보도했어요.

    통신들은 특히 미·러·중·일 4강국은 한반도의 긴장이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를위해 미·일은 러시아와 중국처럼 두개의 한국과 국교수립을 해야할 것이라고 발언한 대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어요.

  • 시각 자본주의 10년안네 대변혁

    『앞으로 10년내에 자본주의세계는 3극블록체제출현、구공산권의 국제무역참여、급속한기술혁신、미래형 산업시대 도래등과같은 여섯가지 혁명적 움직임에의해 공산주의세계가 경험했던 것과 같은 대변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미국 MIT대학 경영대학원의 세계적 미래학자레스터 서로 교수는 최근일본의 요미우리(독매)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앞으로 10년내에 자본주의진영이 경험..

  • “MBC사태 재검토 용의없나”/국회 상임위

    ◎고속전철·새 공항사업 연기 요구국회는 6일 내무·농림수산·노동 등 9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로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국정감사 대상기관을 선정했어요.

    이날 민주·국민당 의원들은 특히 노동위에서 〈문화방송〉 파업과 공권력 투입 문제를 추궁했으며, 교체위에선 경부고속전철과 영종도 새공항 건설사업의 연기를 촉구했어요. 노동위의 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김말룡·장석화..

  • 자연휴식년제 큰효과

    심각하게 훼손됐던 국립공원의 생태계가 자현휴식년제 실시 1년 6개월만에 크게 회복돼 지정지역·기한의 확장 및 연장이 요구되고 있다。 자연휴식년제는 국립공원가운데 자연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된 곳을 선정、출입을 통제하는 제도로지난 91년 1월1일부터3년 기한으로 실시된 바있다。 그런데 그 기한의 절반이 지난 현재 멸종위기에있는 동·식물이 늘어나고오염상태가..

  • 양도세반발 화낭가철시

    정부의 미술품양도세 시행 결정에 대해 미술계가실력행사에 들어갔다。 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대하)는 7일 오후 2시인사동 수운회관에서「정부의 양도세 시행에 대한전국고미술상 결의대회」를갖고 7일부터 무기한 동맹철시에 들어간다。 한국화랑협회(회장 김창실)도 6일 긴급임시총회를 갖고 7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맹철시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7일부터..

  • 박 최고 중앙위 불참/선대위장 계속 고사/내각제·당민주화 요구

    민자당 박태준최고위원이 선거대책위원장직을 고사한데 이어 7일의 중앙위전체회의에도 불참함에 따라 그의 정치적 거취를 둘러싼 당내진통이 심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김영삼총재는 이날 오전 시내모처에서 박최고위원과 단독으로 만나 선대위원장직 수락을 재차 요청했으나 박최고위원은 「전반적인 여건미비」를 이유로 사양의사를 거듭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박최고위원..

  • 3개 간첩망 62명 구속/안기부 발표

    ◎남파거물 이선실 10년동안 암약북한은 95년의 적화통일을 목표로 거물급 공작원들을 남파,남한내에 현지 공작지도부를 구축하고 대규모 지하당인 「남한조선노동당」을 비롯한 3개의 간첩망을 결성한 사실이 드러났어요. 국가안전기획부는 6일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간첩사건의 수사결과를 발표,북한이 노동당중앙위 서열 22위이며 정치국 후보위원인 이선실(70·여)..

  • 4부장관 경질/안기부장 포함… 9일 단행

    ◎새 총리에 현승종씨/노 대통령/정치중립·국민신뢰 고려 발탁노태우대통령은 7일 중립선거관리 내각을 이끌 신임 국무총리에 현승종 현교총회장을 내정,이날 오후 총리서리에 임명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2·3면> 노대통령은 이에따라 8일 현총리서리에 대한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거치고 새 총리의 제청을 받아 9일중 안기부장과 내무 법무 공보처 정무제1장관등 선거..

  • 나리타~서울~북경 일—중 새항로합의

    일본운수성은5일 나리타(성전)와 북경간을 서울상공을 통과해연결하는 새로운 항로를개설하기로 중국측과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6일 일본항공국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신항로 개설은 한·중 국교수립에 따라 일본측이중국에 제의한 것으로 이항로가 개설될 경우 상해를 통과하는 현항로(소요시간 4시간)에 비해 50분간을 단축할수 있다。

  • 서울 부산 전남 충남 강원 등/자치단체 국감 5곳만 실시

    ◎3당총무 합의민자·민주·국민 3당은 6일 총무 접촉을 통해 논란을 빚어온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 실시 문제를 논의한 끝에 서울, 부산, 전남, 충남도청 등 4개 자치단체에 한해 현장감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어요. 3당 총무는 또 강원도의 경우 동자위 주관 아래 서울에서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어요. 이날 3당 총무는 박준규 국회의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국..

  • 한미 연례안보협 개막/군사위도/미군감축 유보여부 결정

    제2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및 제14차 한·미군사위원회(MCM)회의가 7일 오전9시15분(한국시간 오후10시15분)MCM회의를 시작으로 개막돼 이틀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가요. 이필섭합참의장과 콜린 파월미합참의장 공동주재하에 이날 미국방부에서 열린 MCM회의에서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억제를 위한 한·미연합전력유지 틀안에서 한국군..

  • 대형 국책사업싸고 논란/8개상위 가동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으로 이전국회는 6일 국방 농림수산 교체위등 8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국정감사대상기관을 선정하는등 본격적인 상임위활동을 벌였어요. 농림수산위에서 민주­국민당의원들은 올 추곡수매에 대한 농림수산부의 보고를 받고 농가지원을 위해 추곡수매가와 수매량을 작년수준(7% 8백50만섬)보다 대폭 늘릴 것을 요구했어요. 강현욱..

  • “「노 탈당」 민주발전 기여” 68.4%/본사·대륙연 여론조사

    ◎“대선투표하겠다” 89.6%유권자들은 노태우대통령의 민자당 탈당으로 이번 대통령선거는 이전보다 공정해질 것이며 9·18 선언이 민주정치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는 등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경향신문사와 대륙연구소(회장 장덕진)가 공동으로 가진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동안의 면접조사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의 전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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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하저도로건설 검토/수방사령관 국감답변

    ◎유사시 24개 다리 파괴대비국회는 6일 법사 재무 국방등 14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에 대한 사흘째 국정감사를 벌여 재산공개물의관련 고위공직자 사법처리여부 군내 사조직문제 정계개편설등에 대해 집중추궁했어요. 김두희법무부장관은 법사위에서 『고위공직자 재산실사결과 소관부처에 인사조치가 통보된 인사들에 대해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조사의뢰가 있거나 재산형..

  • 총통화 급증 물가비상/두달새 5조원이상 풀려

    ◎지난달 증가율 20% 넘어서실명제 실시로 두달새 총통화가 5조원 이상 풀려 돈 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상승이 크게 우려되고 있어요.

    6일 한은이 발표한 통화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총통화는 월중 최고액인 3조9천1백22억원(평잔기준)이 공급돼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지난 90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21.4%를 기록했어요. 이는 연초 계획치인 17%를 크게..

  • 신경제「통화·물가혼선」장기화/저성장에 통화량 적정수준 초과

    ◎공공료 물가주도 임금통제 무리정부가 경제안정과 경기활성화,실명제정착등 조화되기 어려운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중심을 잃은채 대증요법식으로 주요정책수단을 운용하는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어요. 이에따라 올해는 물론 내년 이후에도 기대만큼의 성장을 이루지 못한채 물가불안만 커질 가능성이 높아 분명한 정책의 우선순위 선택과 일관성유지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지적이에요. .

  • 한·일 내달초 정상회담/호소카와 방한타진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총리가 내달초 한국을 방문,김영삼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이 7일 보도했어요.

    호소카와 총리의 한국방문이 실현될 경우 그는 미야자와 기이치 전총리와 마찬가지로 총리 취임후 아시아국가중 가장 먼저 한국을 방문하는 셈이 돼요.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호소카와총리는 현재 개회중인 한국..

  • 경북영해­부산동래 양산단층/“지진가능 활동성 지대”

    ◎한일공동연구단 발표/연평균 0.05∼0.1㎜ 융기… C급 해당/전등 안전점검 필요 경북 영해와 부산 동래를 잇는 량산단층이 지진발생 가능성이 높은 활동성단층인것으로 밝혀져 지진에 대비한 전반적인 검토가 있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특히 이지역은 현재 원자로 7기가 가동중인 월성 고리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포항 울산 창원등 공업단지와 인구밀집지역을 끼..

  • “「나보다 남」작은 친절부터”/오늘 대토론회

    ◎「범국민 체질화」실천방안 논의/본사­바르게살기운동협 공동주최밝고 건강한 민주사회 조성을 위한 「친절 대토론회」가 7일낮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이에요. 국민일보사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우리사회에 만연된 불친절의 원인을 심층 진단하고 친절운동의..

  • 남북한·일 등 15개국/군사용 핵개발 추진/미국방부

    미국,구소련권및 중국등 기존 5대 핵열강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는 핵개발계획을 가진 나라는 남북한을 비롯해 이라크 리비아 대만및 일본등 모두 15개국에 달한다고 미국방부 보고서가 6일 밝혔어요.

  • 전기대 2.4대1 경쟁/내년 입시요강 확정

    ◎정원늘어 19만114명 모집/25개교「특차」·복수지원 허용/후기대는 모집줄어 “좁은문”94학년도 전국 1백41개 전기대의 신입생 모집정원(특차전형 포함)은 93학년도보다 2만5천8백64명 늘어난 19만1백14명으로 확정됐어요. 이에따라 전기대 입시경쟁률은 1차 수학능력시험 응시자의 64%(93학년도 기준)가 지원할 경우 사상 최초로 2·4대1 수준까지..

  • 분발은 「자극」서 나온다(겨자씨)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리 영리했으나 공부는 잘 하지 못했어요.

    어느날 뉴턴이 물레방아를 만들어 아이들 앞에서 자랑했을 때 몸집이 큰 한 아이가 『만들줄만 알았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이치도 모르면서 무슨 자랑이냐』고 조롱했고,화가 난 뉴턴은 그 아이에게 대들었으나 오히려 흠씬 두들겨 맞았어요. 뉴턴은 「분투」를 삼키며 공부할 것을 다짐했어요. .

  • 아라파트-라빈‘평화조율’

    아라파트 PLO의장(왼쪽)과 라빈 이스라엘총리(오른쪽)가 6일 카이로에서 첫 공식회담에 들어가기 직전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과 함께 얘기하고 있다(관련기사 6연)。

  • 호소카와 내달6일방한 일지보도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총리가내달초 한국을 방문、김영삼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일본의 마이니치(매일)신문이 7일 보도했다。 호소카와 총리의 한국방문이 실현될 경우 그는미야자와기이치(궁택희 )전총리와 마찬가지로 총리취임후아시아국가중 한국을 맨치음 방문하는 셈이된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호소카와총리는 현재 개회중인 한국 국회 일정..

  • 「임의동행」없애기로

    권침해 최소화「긴급구속장제」확대 검찰、형소법개정안 마련 대검은 6일 검경등 수사기관의 피의자 임의동행에 따른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그동안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해온 긴급구속장제도를 확대、사실상의 체포영장제로 활용키로하고 이에 필요한 형사소송법 개정시안을 마련했다。 검찰의 개정안이 이번정기국회를 통과할 경우사실상「체포영장제」의..

  • 일 등 15국 핵개발추진/미 국방부 분석

    ◎남·북한 포함… 수년내 생산능력 미국, 구소련권및 중국등 기존 5대 핵열강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군사용으로 쓰일수 있는 핵개발 계획을 가진 나라는 남북한을 비롯해 이라크·리비아·대만및 일본등 모두 15개국에 달한다고 미국방부 보고서가 6일 밝혔어요. 국방부 산하 전략방위추진기구(SDIO)가 앞서 낸 보고서는 이같이 지적하면서 자체 미사일개..

  • 금융·재계 비자금 재조사 촉구

    ◎국정감사/시국관련 5백63명 수배해제·석방도/군기무사 방산업무 개입 집중추궁국회는 6일 법사·재무·국방·노동위 등 14개 상위별로 소관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해 검찰개혁과 비자금사건수사, 실명전환 이후의 금융대책, 기무사의 방산업무 개입 등을 집중추궁했어요. 법무부에 대한 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금융계·재계의 비자금 조성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

  • 시의오솔길 상하이 쯔쯔꾸

    상하이 쯔쯔꾸는 푸른 비단을 걸치고 잘도 울지 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 하루에 날콩 두개、이슬 몇모금 있으면 기분좋게 종일 을어대지。 무엇이 즐거운지 무엇이 슬픈지 상하이 쯔쯔꾸는 참 힘도 좋고 숨도 길지 한번 울면 보통 십분 이십분 삼십분。 옆칸의 곱상한 불란서 친구가 밤재 잠못 이뤄 스트레스가 쌓이도록 상하이 쯔쯔꾸는 느릿한 것 같으나 재빠른 중..

  • 일본 금년도 경제성장률/19년만에 마이너스 예상

    ◎일 경제연구소 발표… 엔고·소비부진 영향 일본 제일권업은행 산하 제일권업경제연구소는 일본의 93년도 실질경제성장률은 원고와 소비부진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마이너스 0.1%로 떨어져 지난 74년도에 있었던 제1차 석유위기이래 19년만의 마이너스성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6일 하오 발표했어요. 일본의 경제연구기관이 금년도 경제 성장률을 마이..

  • 지구촌 전망태 루츠코이의 궁정반난

    공산주의자라고 해서 다같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다。이탈리아 고산주의자가 다르고、북한 공산주의자가다르다。 같은 나라、같은장소에 모습을 드러낸 공산주의자라고 하더라도 1917년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공산주의자들과 1993년 러시아 최고회의의사당 안의 공산주의자들은 같지가 않다。 하나는변화를 추구하고 있었는데비해 다른 하나는 변화를거부하고 있었다。 「창조적 적용」..

  • “깨끗한 신한국 건설” 온국민 나선다/「국토 청결운동」대대적 전개

    ◎쓰레기 버리면 「노력봉사」 처벌/김 대통령/“질서준수 생활윤리로 정착토록”/매월 첫 토요일 「전국토청결의 날」/18∼23일 「국토청결주간」으로 정부는 6일 도시화·산업화과정에서 오물과 쓰레기로 오염되고 더러워진 국토를 되살리기 위해 이번달부터 범정부적 차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어요. 김영삼대통령은 이날 『앞으로 정부는 국토대청결..

  • 마구잡이 압수수색 관행화(내 인권 내가 지키자:4)

    ◎영장제시­압수품목록 요구해야수사기관은 수사에 필요한 증거물이나 물건 또는 일정장소에 대해 압수나 수색을 할 수 있어요.

    이때도 사람을 체포하거나 구속할때처럼 법관이 발부한 영장이 있어야 해요. 이는 헌법이 보장한 신체의 자유나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예요. 하지만 우리 수사기관들은 영장없는 압수수색이나 마구잡이식 압수수색영장 집행등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

  • 올 물가 5.8% 상승 전망/김한은총재 국감답변

    국회는 국정감사 사흘째인 6일 운영 내무위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유관기관·단체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어요.

    <관련기사 4·5면> 국방위에서 의원들은 국군기무사가 민간인사찰과 방산업체 선정에 개입하는등의 월권행위를 시정하기위해서는 임무와 기능을 재편해야한다고 주장했어요. 재무위에서 김명호한국은행총재는 답변을 통해 『올해 소비자 물가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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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새 금11개 추가/아시안게임/레슬링5·남자체조2개 획득

    ◎수영·볼링·역도·펜싱서 1개씩 한국의 「종합2위 지키기」를 위한 본격적인 금메달사냥이 시작됐어요.

    한국은 제12회 아시안게임 5일째인 6일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무려 5개의 금메달을 보태고 남자 체조에서 2개,남자 수영과 여자 볼링,역도와 펜싱에서 1개씩의 금메달을 추가해 하루동안 11개의 무더기 금메달을 수확했어요. 한국은 남자..

  • 미 북핵조정안 제시할듯/제네바회담 이틀째 쟁점 본격논의

    북핵문제 해결 및 양국관계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3단계 고위급2차회담을 진행중인 북한과 미국은 6일 오전10시(한국시간 오후6시)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에서 전체대표단회의를 갖고 그동안 실무회담에서 논의된 사항들에대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어요. 이어 강석주북한외교부제1부부장과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부핵대사는 이날오후 수석대표회..

  • 차관 2명 임명/기획원 강봉균씨·노동부 김태연씨

    정부는 6일 경제기획원차관에 강봉균노동부차관을 임명하고 노동부차관에 김태연경제기획원차관보를 승진·임명했어요.

    얼굴 2면◎강봉균 기획원차관/3·4차 경제개발 실무주도 탁월한 두뇌와 업무처리능력, 빈틈없는 추진력이 돋보이는 정통기획원맨. 제 3, 4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실무를 주도했어요. 사범학교 졸업후 교사생활을 하다가 서울대상대에 진학했으며 공직생활중에..

  • 기획원차관 강봉균씨/노동부차관 김태연씨

    정부는 6일 경제기획원차관에 강봉균(사진우) 노동부차관을 임명하고, 노동부차관에 김태연 경제기획원차관보를 승진 발령했어요.

    〈프로필2면〉 강차관약력 전북 군산(51) 서울대 상대 상학과·한양대 대학원 졸(경제학박사) 경제기획원 기획국장 기획원 차관보 대외경제조정실장 김차관약력 서울(51)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장 총리실 제2행정조정관 기획..

  • 기획원차관 강봉균씨/노동부차관 김태연씨

    정부는 6일 경제기획원차관에 강봉균노동부차관을 임명하고 노동부차관에는 김태연경제기획원차관보를 승진·발령했어요.

    김영삼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두 신임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어요. 강기획원차관 약력= 전북 군산(51) 서울대 상대,한양대 경제학박사 행시 6회 기획원 경제기획국장·차관보·대외경제조정실장 노동부차관 김노동차관 약력= 서울(51) 서울..

  • 기획원 차관 강봉균씨/노동부 차관 김태연씨

    정부는 6일 경제기획원 차관에 강봉균 노동부 차관을, 노동부 차관에 김태연 경제기획원 차관보를 각각 임명 발령했어요.

    ▶얼굴 2면<김종구 기자><2면에 계속><1면서 계속> ◎강봉균 기획원차관/신경제 입안시 소신 펼쳐 짧은 시간 안에 복잡한 문제의 핵심을 간파해내는 데 귀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자기 주관이 뚜렷해 신경제계획 입안 작업을 할 때 ‘사령관’..

  • 대학 교육여건 포항공대 1위

    육부는 전국 1백31개4년제대학의 외형적 교육 교육부 국감자료 여건을 교수확보율、교사(교사)확보율、학생 1인당 교육비、사립대재단의전입금등 7개지표에 걸쳐분석한 결과를 6일 국회에 제출했다。 (28면에 관련기사) 이 자료에 따르면 7개지표중 모든 부문에서 소수정예교육을 지향하는 포항공대가 1위를 차지했고서울대..

  • 한·중·사우디합작/중국에 정유 공장

    한국과 중국·사우디아라비아 등 세 나라는 북중국해안에 총 15억달러 상당의 정유공장을 합작건설할 예정이라고 리야드의 외교관들이 5일 밝혔어요.

    나중배 사우디주재대사는 이날 AP통신과의 회견에서 오는 97년에 완공될 이 합작정유공장이 하루 30만배럴의 정유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 「말씀」은 위대한 「유산」(겨자씨)

    조너선 에드워즈(1703∼1758)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17세기의 칼뱅주의 신학자였어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그는 어릴 때부터 목사였던 아버지로부터 이런 교훈을 받았어요. 이 「경건한 가정」의 후손들 4백여명은 에드워즈의 가르침에 따라 14명의 학장과 1백명의 목사·신학자,1백명 이상의 법관·판사,60명이 의사가 되어 사회에 봉사했어요. 그런가..

  • 국내생산 가능 핵연료/한전서 외면 수입의존

    ◎웨스팅 하우스 제품… 안전성 검증 안돼/체신과학위 국감 조영장의원 공개한국전력이 최근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의 핵연료 도입과 관련해 동종 원료 전량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으므로 수입할 필요가 없다는 원자력연구소의 의견을 묵살한 사실이 밝혀졌어요. 6일 국회 체신과학위의 한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영장 의원(민자)이 공개한 공문에..

  • 독 유학 부부간첩 긴급구속/안기부/공작원에 포섭돼 암약

    ◎박 총장 「폭로」뒤 양심가책 자수/수차례 방북·방위병 입대 군기밀 수집보고/교수 등 6명도 조사… 무혐의 4명 귀가조치국가안전기획부는 7일 독일유학 부부간첩 한병훈(31·독일쾰른대철학과 석사과정 수료) 박소형(30·여·교육학 석사과정)씨가 북한 대남공작조직원 김용무(57)에 포섭돼 수차 방북,간첩교육 및 지령을 받고 독일과 국내를 왕래하면서 암약해온..

  • 북 자금 받은 혐의/두교수 연행조사/안기부

    ◎독 유학중… 3∼4명도 내사 국가안전기획부는 6일 숭실대 김홍진교수(56·독문학)와 성균관대 정현백교수(42·여·사학)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연행, 독일 유학중 북한으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친북조직에 참여한 용의점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어요. 안기부 관계자는 『연행된 교수들이 독일 유학중 북한에서 돈을 받거나 친북조직과 연계된 용의점이 있어 조사하고 있다』며..

  • 흉악범 15명 사형집행/법무부/잇단 강력범죄 대응… 범법자에 경종

    법무부는 6일 새정부 들어 처음으로 사형확정자 57명중 연쇄강도강간사범및 불특정다수인 살해사범등 죄질이 나쁜 흉악범 15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어요.

    법무부는 이날 오전10시부터 서울구치소에서 10명,부산구치소에서 2명,대구교도소에서 3명등 15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어요. 이날 사형이 집행된 흉악범 가운데 오태환피고인(35)은 지난 90년11월 경..

  • 금 11개 추가 2위고지 눈앞에/아시아경기대회 5일째

    한국이 마침내 일본의 뒷덜미를 잡았어요.

    한국은 제12회 아시아경기대회 5일째인 6일 벌어진 28개 세부종목의 금메달 가운데 모두 11개를 따내 금 17, 은 7로 2위 일본의 턱밑에 다가섰이에요. 한국은 이날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5일에 이어 금잔치를 벌여 민경갑(52㎏급) 최상선(62㎏급) 한치호(74㎏급) 엄진한(90㎏급) 양영진..

  • 사단장 곧 직위해제/연대장은 징계위 회부

    ◎「길들이기」 중대서도… 수사확대 육군은 6일 장교무장탈영사건과 관련, 육군53사단장 이원락소장(51·육사23기)을 금명간 직위해제키로 방침을 세우는 한편 127연대장 신영순대령(43·육사30기)을 군단징계위원에 회부했어요. 4·5·30·31면 육군은 이날 이 사건으로 총38명을 입건, 이중 29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연대장을..

  • 강간 등 흉악범 15명 사형집행

    법무부는 6일 임신 3개월의 부녀자를 강간한 것을 비롯해 상습적인 강도·강간으로 사형이 확정된 박현용(30)씨 등 사형확정자 15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어요.

    이날 사형은 오전 10시부터 서울구치소(10명)와 부산구치소(2명), 대구교도소(3명)에서 각각 집행됐어요. 사형집행은 지난 92년 12월29일 9명에 대해 집행한 이후 김영삼 대통령 재임기간에는 처음..

  • “경수로 완공­흑연로 해체 동시에”/북­미 의견 접근

    ◎3차 고위급회담 실질문제 토의/「답보」 타파 돌파구는 못찾아 제3차 고위급회담을 진행중인 미국과 북한대표단은 6일 오전과 오후에 걸친 전체회의와 로버트 갈루치,강석주 양측 수석대표가 포함된 소그룹회의를 열어 전반적인 답보상태를 타파할 돌파구를 찾지는 못했으나 경수로 완공과 흑연원자로해체시기를 일치시킨다는 원칙에는 의견이 접근해있는..

  • 황영하 총무처장관 오늘∼13일 중국방문

    황영하총무처장관은 중국국무원의 송덕복인사부장(장관)초청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중국을 방문,두나라 사이의 공무원 교류 확대와 중국 인사제도 개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해요. 황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북경지역에서 장기연수중인 우리나라 공무원 24명과 간담회도 가지며 상해에도 들러 임시정부청사등을 시찰할 예정이에요.

  • “WTO 초대총장 김철수상공 지지”/일,한국에 통보

    일본은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에 한국의 상공부장관인 김철수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하오 우리 정부에 통보해왔어요.

  • “일의 거부권갖는 상임국(안보리) 반대”/한·일외무회담

    ◎정부입장 전달… 외교마찰 소지/일은 우리 비상임국진출과 연계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일본을 방문한 한승주외무부장관은 6일 한·일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조건부로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일본외상에게 전달했어요. 한장관은 『새로운 국제질서속에서 국력에 상응하는 역할을 맡으려는 일본의 입장을 이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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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시간표(겨자씨)

    사람이 70년을 살 경우,잠자는데 20년,일하는데 20년,먹는데 6년,노는데 7년,치장하는데 5년,전화거는데 1년(여자는 더 길 것이다),담배피우는데 2년반,누워서 쉬는데 2년반,사람을 기다리는데 3년반,신발끈을 매는데 반년이 걸려요.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서도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을 미루고 늑장을 부릴 만큼 길지 않이에요. 우리는..

  • 미,대쿠바 개방조치 발표/재산이전 허용·언론사 교환 등/클린턴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6일 쿠바의 민주화를 유도하기 위해자선단체등 비정부기구가 재산을 쿠바로 이전하는 것등을 허용하는 일련의 대쿠바 개방조치를 발표했어요.

    클린턴대통령이 밝힌 조치에는 민간 원조기구의 쿠바 내 활동 및 언론사 지국의 교환 설치 허용, 교육·종교·인도적 교류 등이 포함돼있으며 이는 여행 및 우편물 접촉 확대를 겨냥한..

  • 고려청자 1백29점 발굴/무안 앞바다/14세기 제작 추정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앞바다에서 14세기 것으로 보이는 고려청자가 무더기로 발굴됐어요.

    6일 조진순씨(50·어업·광양시 인소동 부영아파트)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 북쪽 3㎞ 바다밑에서 접시와 사발등 고려시대 도기류 1백29점을 인양했다고 무안군청에 신고했어요. 도기류는 발견당시 해저 10∼15m의 개펄..

  • 고려 청자 등 129점 인양/전남 무안군 도리포 앞바다서

    ◎「제2 신안유물」 주목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 앞바다 3㎞지점 해저에서 고려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감청자 등 1백29점의 해저유물이 발굴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6일 전남 무안군청은 『도리포 앞바다에서 바지락 채취를 하던 조진순씨등 어민 4명이 그물에 도자기가 걸려나오자 잠수부 2명을 동원, 유물 인양작업을 펴 상감청자..

  • 동해에 3.7도 지진/삼척 앞바다/강릉·울진 등 건물 흔들려

    ◎피해·해일 없고 일 지진과 무관 기상청은 6일 하오 9시7분쯤 강원도 삼척시 동쪽 약70㎞ 떨어진 해상(북위 37.5도,동경 1백29.8도)에서 진도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어요.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약 20초동안 계속됐으며 강릉·울진·동해 등 강원도 일대와 경북 일부지역의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어요. 기상청 그러나 이번..

  • 아파트 불법개조 수도권 단속 착수/분당 첫 복구명령

    그동안 계도에 치중해왔던 불법구조변경 아파트에 대한 시정조치가 분당지역에서 본격화됐어요.

    성남시 분당구는 9월 한달동안 1차로 2천여가구의 아파트에 대한 내부구조변경 실태조사를 벌여 베란다 확장 등 불법으로 구조변경한 1백여가구에 대해 1개월이내 원상복구하라고 지난 1일부터 개별통보했어요. 이번 적발은 구청이 자체 단속대상기준을 정해 원상복구명령을 내림으로써..

  • 마지막 쌀수송선 오늘 동해항 출항

    대북지원 쌀수송 마지막 선박인 대한통운의 코렉스호가 7일 오전9시 동해항에서 2천6백t의 쌀을 싣고 청진항을 향해 출항했다고 해운항만청이 밝혔어요.

    이로써 지난 6월25일 시아펙스호가 동해항에서 첫 출항한 이후 지금까지 28척의 선박이 투입된 대북지원 쌀수송사업이 3개월여만에 모두 마무리됐어요. 〈윤봉섭〉

  • 동해서 규모3.7지진/강릉·울진 등 건물 흔들려/해일우려는 없어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7분쯤 강원 삼척에서 동쪽 약 70㎞ 떨어진 해상(북위 37.5도, 동경 129.8도)에서 매그니튜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어요.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약 20초동안 계속됐으며 강릉 울진 동해 등 강원 일대와 경북 일부지역에서 창문과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어요.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

  • 아파트 임대제한기간 폐지

    정부는 미분양아파트 누적으로 인한 주택건설 업체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임대제한기간을 완전 폐지, 분양 후 즉시 임대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어요. 또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이 주어지는 임대주택사업자 범위를 현행 5가구이상 보유자에서 2가구이상 보유자로 확대, 주택수요를 촉진하는 「임대주택사업활성화」 방안도 마련키..

  • 아파트값 연내 자율화/당정 결정/경제활성화 겨냥… 2년 앞당겨

    ◎건설업체 연쇄 부도 방지/임대 사업자 범위도 2주택으로 완화정부와 민자당은 건설업계의 아파트분양가 자율화주장을 수용,당초 97년부터 시행키로 했던 자율화정책을 앞당겨 금년안에 실시키로 결정한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당정은 이와함께 경기활성화방안차원에서 현행 임대사업자 범위를 5주택에서 2주택으로 조정키로 했어요.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당정은 (..

  • “국가정보 선진화 구축”/김 대통령,안기부 청사 시찰

    김영삼 대통령은 6일 상오 서울 내곡동소재 안기부 통합 신청사를 방문,권영해 안기부장으로부터 신청사현황을 보고받고 안기부 요원들을 격려했어요.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 신속한 정보수집에 따른 정확한 판단은 국가안위에 직결된다』면서 『첨단시설을 갖춘 신청사이전을 계기로 세계화·정보화시대에 대비한 국가정보 선진화작업을 보다 내실있게..

  • 내년 전기대 2.2대1예상/교육부/입학정원 만2천8백55명 증원

    ◎복수지원땐 4·8대196학년도 4년제 대학입학정원이 1만2천8백여명 늘어나 전기대의 평균 입시경쟁률은 95학년도보다 다소 낮은 2.2대1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요.

    교육부는 6일 전국 1백34개 4년제 대학의 96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1만2천8백55명(주간 9천1백35명, 야간 3천7백20명)이 늘어난 26만6천35명으로 확정(11개 교육대 동결)..

  • 동해 규모 3.7 지진/강릉·울진·충주 일대 건물흔들려

    ◎삼척70㎞ 해역서… 20초간 계속6일 하오 9시7분께 강원 삼척시 동쪽 약 70 해역 북위 37.5도 동경 129.8도 지점에서 규모(M) 3.7의 지진이 발생했어요. 이날 지진은 20여초간 계속돼 강릉 삼척 동해등 강원도 일대와 경북 울진 안동, 충북 충주등지의 건물이 흔들리고 창문이 심하게 떨리는 진동현상이 일어났어요. 삼척·동해시의 일부 고층아파트..

  • 사법개혁 끝났는가/법조계,법과대학원 설립 강력 반발

    ◎“기득권 유지 집단이기” 시각도/소장판사 “서명”·변협 반대성명/청와대도 “중장기 과제로” 전환사법개혁 논의가 갈등 끝에 실종위기를 맞았어요.

    행정부와 사법부의 이견이 이홍구 총리의 발언으로 증폭되면서 결국 개혁자체가 좌초될 위기에 놓인 것이에요. 〈관련기사 3면〉 사법서비스 개선이란 취지를 망각한 채 집단이기주의식 정면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양측의 대립은..

  • 내년 전기대 경쟁 2.2대1/145개대 정원 12,855명 늘어

    ◎수도권대 5년만에 동결/교육부 확정발표/첨단·국제분야 대폭 증원교육부는 6일 전국 1백45개(3개 신설대및 11개 교육대포함) 4년제 대학의 96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1만2천8백55명 늘어난 27만1천15명(주간 23만7천5백20명, 야간 3만3천4백95명)으로 확정,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29면> 이에따라 올 수학능력시험지원자 84만2천여명을 총..

  • 굴업도 핵폐기장 재검토/과기처

    ◎“지질특성 조사서 활성단층 징후 발견”과기처는 7일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지구로 지난 2월말 지정된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에 대한 지질특성조사에서 활성단층의 징후를 발견했다는 한국자원연구소의 보고에 따라 굴업도의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지구 지정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어요. 과기처는 자원연구소가 지질특성조사중 지난 4일 굴업도 주변 반경 3㎞이내 해저에서 2..

  • 대입정원 1만2천명 늘어

    ◎96학년도 4년제 전기대 경쟁률 2.2대 1 예상96학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이 지난해보다 1만2천여명 늘어남에 따라 전기대 입시 실질경쟁률은 전년도보다 약간 낮은 2.2대1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돼요. 교육부는 6일 전국 4년제 대학 1백45개교(신설 3개교, 11개 교대 포함)의 96학년도 입학정원을 전년도보다 1만2천8백55명 늘어난 27만1천..

  • 에이즈 이대로 둘 수 없다:4(순결한 가정 건강한 사회)

    ◎WHO 등 백신­치료제 개발 총력/돌연변이 심해 아직 성과 못 거둬/한국은 예산­인력 달려 홍보 주력인류를 멸종시킬지도 모를 죽음의 병 에이즈를 정복하려는 노력이 지구촌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있어요. 유엔 산하의 수많은 국제기구들과 권위있는 연구소들,상담기관들이 에이즈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어요. 에이즈퇴치를 위해 일하는 국제기구로는..

  • 고려청자 백28점 발굴

    고려후기인 14세기에 제작된 상감청자 1백28점이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정리 도리포 앞바다에서 6일 무더기로 발굴, 인양됐어요.

    이곳에서 바지락을 채취해온 어부 조진순씨(50·광양시 인소동 부영아파트 107동21호)는 잠수부 2명과 함께 도리포 북쪽 3km 지점의 바다 밑을 이틀 동안 수색해 이날 청자사발 1점, 청자접시 1점, 청자잔받침 1점, 청자 대..

  • ’96대입 1만2천명 증원/교육부

    ◎총 27만1천명… 전기 2.2대1 예상/수도권 5년만에 동결/서울·연·고대 등 64개대 학부제 운영 교육부는 6일 96학년도 전국 1백45개 4년제 대학의 입학 정원을 올해보다 1만2천8백55명이 늘어난 27만1천15명으로 확정,발표했어요. 이에따라 내년 1백37개 전기대의 실질 경쟁률은 2.2대 1로 예상돼요. 또 고교 3학년의 대학 진학률은 올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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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컵 여자골프 박세리 우승/2연패… 상금 사상첫 2억 돌파

    박세리(19·삼성물산)가 제7회 한화컵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첫 2연패를 차지했어요.

    박세리는 6일 용인프라자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경기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백10타로 정일미와 동타를 기록했으나 연장 첫홀서 파를 잡아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어요. 박세리는 이날 우승상금 5만4천달러(한화 4천5백16만원)를 받아 올시즌 상금..

  • 최 영사 살해 사용흉기/북 벌목장 「손도끼」 유력

    최덕근 영사 피살사건에 사용된 흉기는 북한 벌목장에서 쓰이는 속칭 「손도끼」가 유력한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이와 관련, 블라디보스토크지는 5일 부검의 및 부검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소견을 인용, 최영사가 손도끼나 마체째(사탕수수 수확용 칼)로 추정되는 흉기의 뭉툭한 뒷부분으로 5차례, 날카로운 날 부분으로 3차례 뒷머리를..

  • 고속철 서울∼대전 완공 2년이상 지연

    ◎상리터널 노선 재조정… 월드컵 개통도 불투명정부는 경부고속철도 서울∼천안 구간 중에 있는 상리터널 구간(경기도 화성군 봉담면)이 폐광지역에 걸쳐 있어 보강공사를 하더라도 붕괴위험을 100% 피할 수 없다고 보고 이 구간 노선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했어요. 경부고속철의 구간 노선 재조정은 지난 6월 경주노선에 이어 두번째예요. 상리터널 구간의 노선변경으로..

  • 추석 지나자 배추 등 농수산물값 큰폭 하락

    추석이 지나자 1주일 만에 서울 남대문시장 등 재래시장에서 배추 무 쑥갓 시금치 오징어 등 농수산물 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전반적인 농수산물의 내림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에요.

  • 여야 영수 오늘 회동/안보현안 논의

    김영삼 대통령과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 국민회의 김대중,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찬을 겸한 4자회동을 갖고 북한 무장간첩 침투사건 등 안보현안에 대한 초당적 대처방안을 논의해요. 김대통령과 두 야당총재는 안보관련 여야영수회담 결과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무장간첩 남파에 이어 보복협박을..

  • 전·노씨 항소심 오늘 첫 공판

    12·12와 5·18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7일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요.

    <관련기사 2면>지난 8월26일 1심 판결 이후 1달 남짓 만에 열리는 이날 공판에는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등 이 사건 관련 피고인 16명이 모두 법정에 나와 재판부의 심리를 받게 돼요. 비자금 사..

  • “독도 영유권 정당”/일 자민 정조회장

    야마자키 다쿠 일본 자민당 정조회장은 자민당이 총선공약에 독도와 센카쿠열도(중국명 조어도) 영유권을 명기,파문이 일고 있는데 대해 영유권 주장은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야마자키 정조회장은 6일 후지TV에 출연,영유권 명기는 정당의 선거공약으로 견해만큼은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이에 항의할 경우 『내정간섭적인 것이 될 우려가 있다』..

  • 걸작의 흠집(겨자씨)

    미술 역사의 최대 조각가는 미켈란젤로.그의 작품들은 인류에게 큰 감동을 주는 「완벽한 걸작품」이예요. 특히 모세상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품이에요. 누가 보더라도 손 끝 하나 댈 수 없는 완벽한 작품이었지만 정작 미켈란젤로에게 있어서는 「미흡한 데」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지금도 그 모세상 발등에는 좁고 긴 흠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모세상..

  • 올해 쌀 사상초유 대농/정부,추가수입 않기로

    ◎총 3천522만섬 예상/3백평당 생산량 483㎏… 최고 기록 올해 쌀 농사가 유례없는 대풍작을 거둘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 쌀 추가수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농림부는 6일 작황조사 결과 올해 쌀 생산량이 3천5백22만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지난해의 3천2백60만섬에 비하면 2백62만섬(8.0%),올해 정부가 정한..

  • 올 쌀농사 대풍/농림부 「작황조사」 발표

    ◎3,522만섬 예상… 목표 152만섬 초과/10a당 483㎏ 생산 사상최고올해 쌀농사가 대풍작이 될 전망이에요. 농림부는 6일 「쌀작황조사결과(9월15일 기준)」를 발표,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3천5백22만섬으로 지난해 생산량(3천2백60만섬)보다 2백62만섬, 올 생산목표(3천3백70만섬)보다는 1백52만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어요. <관련기사 9면>..

  • 러,용의자·단서 못찾아/최덕근 영사 피살사건 수사 장기화 가능성

    최덕근 영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 합동수사본부는 휴일인 6일에도 북한인 노동자를 포함한 50∼60명의 용의자를 불러 조사했으나 아직 유력한 용의자나 사건 해결의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합동수사본부는 이로써 지금까지 모두 2백여명의 용의자를 불러 조사했으나 대부분 사건 현장 주변의 부랑자나 동일 범죄 전과가..

  • 이명박 의원 오늘 소환/검찰,11일이전 기소 방침

    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7일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이 이날 오후 자진출두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총선비용 초과지출 규모와 김유찬씨 도피에 관련됐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추궁한 뒤 혐의사실이 밝혀질 경우 선거법시효만기일인 11일 이전에 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그동안 이 의원이 선거자금으로..

  • 북 농업대표부 폐쇄/연해주 이민국 요청/러 외무부는 부인

    최덕근 영사 피살사건 발생 직후 러시아 연해주 이민국이 블라디보스토크 북쪽 아르촘시 주재 북한 농업대표부의 폐쇄를 중앙정부에 요청했다고 블라디보스토크지가 5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에 따르면 이민국은 『농업대표부가 설치목적을 어기고 북한인 러시아 체류와 관련해 범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이같이 요청했어요.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는..

  • “도발땐 전면전 불사”/김 대통령,대북 경고 메시지

    ◎여야 영수 「안보곤조」 5개항 합의/김대중 총재,북 규탄 국민대회 제의/여야 정당에 대북정보 수시 제공김영삼 대통령은 7일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와 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 총재를 청와대로 초치해 조찬을 겸한 여야지도자회담을 갖고 안보비상국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군사력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는 등 국가안보공조를 위한 5개항에..

  • 미국인 1명/북,간첩혐의 체포/“밀입북…한국위해 정보수집” 주장

    북한은 6일 미국인 1명이 한국을 위해 첩보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발표했어요.

    북한 관영 중앙통신(KCNA)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에반 칼 헌자이크라는 미국인이 지난 8월24일 압록강을 건너 북한에 불법으로 들어온 뒤 북한 보안기구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어요. 중앙통신은 이 미국인의 이름 외에 더 이상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그는 미국시민이며 북한조..

  • 북,미국인 1명 간첩혐의 체포/안기부 “터무니 없는 일”

    ◎“8월 불법 월경… 한국첩자” 주장북한은 6일 한국을 위한 첩보활동을 한 혐의로 미국인 한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지난 8월 24일 압록강을 건너 불법월경한 미국시민 에반 칼 헌자이크(26)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사회안전부 기관이 체포했다고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3면〉 중앙통신은 『그가 미국시민이며 국내..

  • 본지 창간 50돌 기념 「내년 대선」 여론조사

    ◎당선 가능성­이회창씨/종합적 자질­김대중씨/선호 여후보­박찬종씨/야,후보 단일화땐 승산/자질은 지도력·경제해결·도덕성순내년 15대 대통령선거를 향해 뛰고 있는 대권주자 가운데 당선가능성은 신한국당 이회창 고문이, 자질면에서는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신한국당 주자로 거론되는 인사중 유권자 선호도에서는 박찬종 고문이 각각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

  • 러 북 농업대표부 폐쇄 요청/연해주,중앙정부에

    최덕근 영사 피살사건 발생직후 연해주 이민국이 북한인들의 불법체류와 관련, 아르촘에 위치한 북한농업대표부의 폐쇄를 중앙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5일 블라디보스토크신문은 최영사 사건직후 연해주지방 이민국이 아르촘에 위치한 북한농업대표부의 「중대한 위법사례」를 적발해 러시아 외무부에 공한을 보냈다고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 대학생 아르바이트 “연 35만원 벌어”(투데이포커스)

    ◎학교알선 부업으로… 과외 수입은 제외/교육부 제출 국감자료전국 4년제 대학생 16만1천명이 지난 한해동안 학교측이 알선해 준 아르바이트로만 1인 평균 35만3천원꼴인 5백69억원을 번 것으로 밝혀졌어요. 교육부는 6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지난해 전국 134개 4년제 대학에서 개인적인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고 학교측 창구를 통해 이루어진 아르바이트 현..

  • 북 농업대표부 폐쇄요청/러 연해주,정부에

    ◎「최 영사 피살」 연루의혹 러시아 연해주 당국은 블라디보스토크 교외의 아르촘지역에 있는 북한 농업대표부가 노동자의 불법이주 등 불법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이의 폐쇄를 연방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6일 밝혀졌어요. 러시아의 「인테르팍스­예브라지야」통신은 이날 『러시아 연해주 이민국이 북한 농업대표부가 러시아법을 위반해 북한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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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데이 스페셜 지성 페이지「로고스」신설

    투데이 스페셜지성 페이지「로고스」신설 Logos 지성과 삶 격동의 전환기 입체점검 매주 화요일 찾아갑니다 21세기로 나아가는 격동의 전환기,오늘의 현실을 진단하고 시대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며 미래를 읽기위한 지성 페이지「로고스」가 새로운투데이스페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첫 기획은 인류의 관심을 모으고있는「세기말(세기말)」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 인천·경기 180만가구 내일 단수/오전 7시부터 20∼58시간

    ◎과천 가압장 등 안전진단인천시와 경기도 20개 시·군 1백80만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8일 오전 7시부터 지역에 따라 20∼58시간씩 중단돼요.

    이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원수를 공급하는 수도권 광역상수도 과천가압장과 정수를 공급하는 팔당취수장의 전기설비 점검 등 안전진단을 하는데 따른 것이에요. 인천은 동·남·남동구 전지역과 부평구 십정1·2동 일부,서구 가..

  • “일본인처 고향방문 지연”/아사히신문

    북한에 거주하는 일본인 처의 일시 귀국이 애초 예상되던 이달 초순에서 하순 이후로 지연될 것이 확실해졌다고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어요.

    북한은 일본인 처 제1진 귀국대상자 명부를 아직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일본인 처 본가의 수용의사 확인 등 일본 정부가 추진해야 할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일본 정부가 명부..

  • 노벨의학상 미 프루시너/치매·광우병 원인규명에 공로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 의학상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신경과의사인 스탠리 B 프루시너(55)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11면>한림원은 새로운 유형의 감염인자인 「프리온(PRION)」을 발견,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와 광우병 등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 공로로 프루시너 교수를 수상자로 결..

  • 기아사태 장기화 불가피/사측 채권단에 화의고수 공식통보

    ◎정부·금융단 법정관리 불변… 연쇄도산 우려 기아그룹이 6일 화의를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채권금융단에 공식 통보했어요.

    채권단과 정부가 법정관리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이처럼 기아가 화의를 고수함으로써 사태의 장기화와 함께 협력업체들의 연쇄도산이 불가피해졌어요. 그러나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 등 정치권이 화의를 지지하고 나섬으로서 사태가..

  • 노벨 의학상 미 프루시너 교수/알츠하이머병 발병원인 규명 업적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 의학상에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B 프루시너(55)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7면>한림원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생물학 교수인 프루시너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 이미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감염 인자인 특이단백질 「프리온(PRION)」을 발견, 알츠하이머병과 광우병(BS..

  • 올 노벨의학상 미 프루시너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의학상에 미국의 생물학자인 스탠리 B 프루시너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10면>한림원은 이날 박테리아,바이러스,곰팡이,기생충 등 이미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감염인자인 「프리온(PRION)」을 발견한 공로로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생물학 교수인 프루시너를 올해 노..

  • 노벨의학상에 미 프루시너/새 감염인자 프리온 발견 공로인정

    ◎캘리포니아대 생물학 교수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 의학상에 알츠하이머병과 광우병(BSE)의 발병원인을 규명하는데 커다란 업적을 세운 미국 생물학자 스탠리 B.프루시너 교수(55)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어요. 한림원은 이날 박테리아,바이러스,곰팡이,기생충 등 이미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감염인자인 ‘프리온..

  • 기아 “화의 고수”/최종 통보/일체 지원 끊겨 혼란 예상

    기아그룹이 법정관리와 화의 추진중 양자택일해야 할 시한인 6일 화의를 통해 회생을 꾀하겠다는 입장을 채권단에 공식통보했어요.

    이에 따라 기아그룹과 채권단은 앞으로 3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화의절차에 본격 돌입했어요. <관련기사 8면>그러나 채권단은 법정관리가 더 적절하다는 입장과 화의기간중 기아와 기아 협력업체에 대해 일체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

  • 본보 단독입수 북문화재 순례 개성만월대 첨성대

    체와 우주 원리를 밝히고자 했던 고려인들、그 1천년전 지혜의 흔적。 개성시 송학동 만월대 고려왕궁터 서쪽에 위치한 고려 초기의 천문관측시설 첨성대(북한 사적·10세기 제작 추정)의 최근 모습이다。 이 컬러사진은 동아일보가 단독입수한북한문화재 사진 3백여점 중의 하나。 고려가 개성에 궁성을 쌓으면서..

  • 입법예고 다양화/PC통신·신문 게재

    법제처는 컴퓨터통신과 일간지에 법령안을 미리 게재하는 등 입법예고 수단을 다양화함으로써 국민들이 입법과정에 좀더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에요. 법제처는 6일 국정감사장에 제출한 업무현황보고에서 “현재 관보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법령안 예고를 컴퓨터통신망과 일간신문의 유료광고란, 정부행정전산망 및 법제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동시에 실시할 예..

  • 무역대표부 설립 추진/대외협상 민간전문가 참여

    ◎관계부처 1급회의도 상시기구화정부는 6일 통상외교의 공세적 전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위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같은 무역대표부(가칭·KTR)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어요. 정부는 또 미국을 비롯한 각국과의 통상외교역량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대응체제를 강화하고 한미자동차협상의 원만한 타결을 지원할 관계부처 고위관계자회의를 상시기구화하기로 했..

  • 팔당호 3급수 전락 위기

    ◎오폐수 68% 그대로 유입… 녹조 77일째 계속/선거철 규제완화 오염주범 유흥업소 난립지난 7월 발생한 녹조가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고있는 가운데 2천만 수도권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가 해마다 늘어나는 오염배출량의 유입으로 ‘특단의조치’가 없는 한 3급수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어요. 90년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팔당호유역의 하수처리율은 현재 32...

  • 한국 외국인투자 확대로 반도체·제약업 등 급성장/아펙 보고서

    우리나라는 외국인투자 자유화를 통해 반도체산업, 제약업, 산매업 등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됐어요.

    이런 평가는 오는 11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각료회의에 제출될 ‘97 아펙 경제전망보고서’에서 내려졌어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아태경제협력체 경제위원회가 6일 신라호텔에서 공동으로 연 아태경제협력체 경..

  • 특목고·일반고 ‘비교내신’ 대결 조짐

    ◎과학고 1천여명 자퇴… 일반고 학부모 ‘보완책’ 반발특수목적고 학생들이 비교내신제 폐지에 반발해 집단 등교거부와 함께 자퇴서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일반고 학부모들이 서울대의 비교내신제 폐지에 따른 보완대책과 특수목적고 학생들의 움직임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서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이에요. 이에 따라 비교내신제를 둘러싼 파문이 특수목적고와 일반고 사이의 전면적..

  • 대선편승 부동산투기 색출/건교부,개발지등 불법 드러나면 형사처벌

    정부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투기혐의자 색출작업에 나섰이에요. 건설교통부는 택지개발예정지역을 비롯한 개발지역과 개발제한구역의 규제완화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이들 지역의 토지거래 전산자료를 모두 분석,투기혐의자를 가려내기로 했다고 7일 밝혔어요. 건교부는 토지거래전산자료 분석을 통해 토지거래를 자주했거나 외지인 거래자 등을 중심으로 위장전입 등 불..

  • 북한 영공 개방 관련 관제이양방식 논의/남북 방콕서 항공회의

    북한 영공 개방에 필요한 관제이양 방식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한 항공당국자간 회의가 7일 방콕에 있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아·태지역 사무소에서 시작됐어요.

    ICAO의 주재 아래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한은 마지막 쟁점으로 남아 있는 대구·평양 항공관제소간 관제(관제)통신망 구성방식,즉 항공기가 북한측 비행정보구역(FIR)에서 남측 비행정보구..

  • 특목고는 등교거부·자퇴… 일반고는 ‘특혜조치’ 반발

    ◎대입정책 혼선 파문확산/비교내신 보완책 새불씨… 예고는 헌법소원/과학·외고 움직임­1000여명 자퇴 결의 오늘 700명 등교거부 외고도 10일 집단자퇴/일반고 학부모들­정책변경 형평성 배치 교육부에 항의서한 보완책 철회 서명돌입대학입시 비교내신제 폐지와 관련, 특수목적고생들의 집단등교 거부와 자퇴원 제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일반고 학부모들..

  • 병역면제자 사회봉사 의무화/병역청장 국감답변

    ◎공익요원 고아원에도 배치 국회는 6일 법사·재경·통일외무·국방·문체공·통산산업 등 13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나흘째 국정감사를 계속했어요.

    〈관련기사 4면〉 여야 의원들은 감사에서 사회 지도층인사의 불법 병역면제 등 병무행정비리 서울 지하철 균열·누수현상의 대책 조순 전 서울시장 재임시의 시정 문제점 미국의 통상압력에 대한 법적 대응방안..

  • 기아사태 해법없는 장기화/3조 물린 종금사 부도우려

    ◎1차협력업체 23개사 최종부도… 도산 직면기아 그룹에 수조원이 물린 종합금융사들과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아협력업체들이 연쇄부도의 위기로 몰리고 있어요.

    법정관리와 화의중 양자택일 최후통첩 시한이었던 6일까지도 기아의 화의고수입장과 채권단의 법정관리주장이 맞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기아사태가 계속 표류, 장기화로 접어들면서 이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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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업종 경영주체선정 실패/5대그룹 구조조정 미완성 봉합

    현대 삼성 대우 LG 등 5대그룹의 사업구조조정 협상이 미완성 상태로 봉합됐어요.

    5대그룹은 구조조정 대상 업종 중 3개 핵심부문인 반도체 철도차량 발전설비에 대해 일원화를 이루지 못하고 책임경영주체 선정에도 실패했어요. 〈관련기사 9면〉전국경제인연합회 손병두(손병두)부회장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반도체는 현대와 LG의 관련부문을 통합하되 단일법인의 경영주체..

  • 김 대통령 오늘 방일/내일 정상회담… 공동선언 발표/3박4일

    김대중 대통령은 7일 오전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3박4일 동안의 일정으로 일본을 국빈방문해요.

    김대통령은 방일 첫날 아키히토(명인) 일황을 예방하고 저녁에는 일황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해요. 이틀째인 8일 오전에는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총리와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열어 한·일간 ‘21세기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동선언문 형식으로 채택하고..

  • 5대그룹 빅딜 타결/정부 기대엔 “미흡”/오늘 결과 발표

    5대 그룹은 6일 밤 늦게까지 반도체 등 7개 업종의 구조조정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인 끝에 재계차원의 구조조정안을 마련,그 내용을 7일 오전 11시에 발표키로 했어요.

    그러나 반도체 등 그동안 쟁점이 됐던 업종의 책임경영주체 선정 등에서 명쾌한 합의점을 이뤄내지 못하고 합의내용이 정부와 채권은행단의 기대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전해져 정부와 채권은행의 대응이..

  • 미하원 법사위 클린턴 탄핵조사 승인

    회의 통과도 확실시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5일밤(현지시간)빌 클린턴 대통령의 섹스스캔들과 관련, 클린턴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 개시를의결함으로써 미국은 본격적인탄핵정국에 들어갔다. 〈A10면에 관련기사〉 법사위는 이날 11시간에 걸쳐격론을 벌인 끝에 74년 리처드닉슨 당시 대통령의 자진사임을이끌어낸 무제한적인..

  • 5대 그룹 빅딜 오늘 발표/한밤 긴급 총수회동/최종결론 못내린듯

    반도체 발전설비 철도차량 등 3개 미합의 업종을 포함한 5대그룹의 1차 사업구조조정 최종협상 결과가 7일 오전11시 공식 발표돼요.

    그러나 이번 빅딜의 핵심 쟁점사항인 경영주체 선정 협상이 끝까지 난항을 겪고 있어 정부와 주채권은행의 대응이 주목돼요. <관련기사 9면> 5대그룹 총수는 6일 오후5시부터 김우중(김우중)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의 주선으로 롯데호텔..

  • 이회성씨 개입 조사/한씨·장씨 신체감정

    ‘판문점 총격공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홍경식 부장검사)는 6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동생인 회성(53·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씨를 이르면 이번주말께 불러 총격요청계획의 사전공모 및 사후 증거인멸에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추석 연휴기간중에 이씨의 ‘총격공작’ 연루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추가 증거물들을 안기부로부터 넘겨받았으며,..

  • 김대통령 오늘 방일 "일,문서통해 과거사 첫 사과"

    김대통령 오늘 방일 “일, 문서통해 과거사 첫 사과” 양국대화채널 확충환경-마약 공동협력 국민-문화교류 증진공동선언에 포함될듯 김대중(김대중)대통령 내외는7일 오전 출국, 10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일본을 국빈방문한다. 〈A3면에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8일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일본총리와 단독 및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21세기를향한 새로운 한일 파트..

  • 세계 금융위기 확산 방지/IMF­IBRD 총회 개막

    ◎클린턴,단호한 조치 촉구 세계 금융위기 확산 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제53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IBRD) 연차총회가 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1백82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전세계 정치 및 금융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어요. <관련기사 4·10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 “자율조정 안되면 부실기업 강제퇴출”

    ◎정부,실사단 구성 정밀평가 착수정부는 7일 발표된 5대그룹의 사업구조조정 방안이 과다·중복투자 해소라는 당초 취지에는 미흡하다고 평가하고 재계가 조속히 자율 구조조정을 이뤄내지 못할 경우 은행을 통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방식으로 부실기업의 강제퇴출을 단행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구조조정 대상 7개업종 가운데 합의안이 마련된 항공,석유화학,선박엔진,정유..

  • '총격요청'한성기씨 이총재장남과도 통화

    검찰 밝혀…야“정연씨에 확인결과 사실무근” “오정은씨 이후보 접촉 직접보고” 사정당국 대선문건 15건 공개 판문점 총격요청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한성기(한성기·39·진로그룹 고문)씨가 지난해 대통령선거에 이어 올해 6·4지방선거때까지도 한나라당을 위한 정보보고서를 작성해 이회창(이회창)총재의 동생 회성(회성·53..

  • ‘총격요청­고문’ 철저조사/본지창간 특별회견서 밝혀

    ◎김 대통령 “야 등원해야 영수회담 논의 가능”/“한-일 과거사·협력 분리 바람직”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6일 『판문점 총격요청사건은 물론 야당의 고문주장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해 놓았다』고 말하고 『관계기관의 수사는 수사대로 하고, 야당은 원내에 들어와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3면> 김대통령은 이날 경향신문 창간 52주년을 맞아 청..

  • 클린턴 탄핵조사 승인/미 하원 법사위 찬 21 반 16으로

    미 하원 법사위는 5일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 개시 법안을 승인, 본회의에 넘겼이에요. <관련기사 8면>하원 법사위는 이날 대상과 기한을 제한하지 않고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사유를 조사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을 표결에 부쳐 21대 16으로 통과시켰이에요. 공화당은 모두 찬성표를, 민주당은 모두 반대표를 던졌어요. 이 법안은..

  • 5대 그룹 빅딜 최종합의/7일 합의안 공식 발표

    ◎어제 총수들 긴급회동 반도체 등 경영주체 선정삼성 현대 대우 LG 등 5대 그룹 총수들은 6일 저녁 롯데호텔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반도체 발전설비 철도차량 등 3대 업종의 책임경영 주체 선정을 위한 협상을 벌여 최종합의안을 도출했어요. 그러나 5대 그룹의 합의안은 명확한 경영주체 선정을 촉구해 온 정부와 주채권은행의 방침과는 다른..

  •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 사과”/일,과거사 사죄 첫 명문화

    ◎한일 정상,내일 5개분야 협력 ‘공동선언’/김 대통령 방일출국… 일왕만찬 참석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7일 부인 이희호(이희호)여사와 함께 3박4일간 일본을 국빈 방문,오후부터 공식 일정에 들어갔어요. 오전 10시 서울공항을 출발해 낮 12시쯤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김대통령은 오찬 직후 영빈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왕궁으로 아키히토 일왕을..

  • 클린턴 탄핵조사 결의/미 하원 법사위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5일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를 시작하는 결의안을 21대 16으로 통과시킨 뒤 본회의에 넘겼이에요. 하원 본회의의 표결은 8, 9일로 예정돼 있으며 탄핵 개시 결의안은 하원 의석의 다수를 공화당이 점하고 있어 통과가 확실시돼요. <관련기사 13면>이로써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가 공식 시작되며,..

  • 중­일 제주도 남부 공동관리수역/한국 조업권 영향 안받아

    ◎한­일 어업협상 합의한­일 두 나라는 어업협정 개정협상 과정에서 지난해 중국과 일본이 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한국과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중­일 공동관리수역으로 포함시킨 제주도 남부 수역에 대해 한국의 입어권을 인정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이날 “중­일 두 나라가 지난해 어업협정 체결 당시 설정한 북위 27도∼30도40..

  • “총격·고문주장 철저조사”/김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6일 “판문점 총격요청 사건과 야당의 고문주장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해 놓았다”며 “관계기관의 수사는 수사대로 하고 야당은 원내에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경향신문〉 창간 회견에서 이렇게 밝힌 뒤 “야당은 탄압이건, 고문이건, 조작이건 문제점이 있으면 원내에서 국정감사 등을 통해 추궁할 수 있고 국민들도 이를..

  • ‘총격’ 현장 TV방영도 모의/검찰,한성기씨 조사

    ◎북과 구체 장소·날짜 논의/이회성씨 주내 소환키로 서울지검 공안1부(홍경식 부장검사)는 6일 ‘판문점 총격요청 사건’과 관련,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동생 회성씨(53·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를 이르면 7일 불러 한성기·장석중씨 등으로부터 총격요청 계획을 보고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 관계자는 “한·장씨 등이 지난해 12월10일 중국으로 떠나기..

  • ‘국정운영 긍정적’ 62%/‘일왕방한 바람직’ 77%

    ◎경제회복 능력신뢰 66%… 사정 편파적 68%우리 국민들은 김대중(김대중)대통령 취임 이후 7개월여의 국정운영에 대해 62.1%가 「잘해왔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고 지난달 28일 김대통령의 경제회견에 대해서도 「정부의 경제회복 능력과 의지에 믿음이 간다」(65.9%)고 신뢰의사를 표시했어요. <관련기사 4·5·6면> 또 김대통령의 방일(방일)기간 중 추..

  • 한씨 등 가족 “고문” 주장/시민인권단체에 탄원서

    판문점 총격요청사건으로 구속된 한성기(한성기) 오정은(오정은) 장석중(장석중)씨의 가족들은 7일 민변,참여연대 등 시민인권단체에 낸 탄원서를 통해 피의자들이 강제연행과 불법감금조사 및 고문 등의 인권유린을 당했다고 주장했어요. 가족들은 유엔 인권위와 국제사면위원회에 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제출했어요. <박주호 jhpark@kuk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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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회의] 사내도청하며 언론자유 말할 수 있나

    국민회의는 6일 홍석현(홍석현)중앙일보사장 구속을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는 중앙일보에 이영일(이영일)대변인 명의의 공개질의서를 보내 이를 반박했어요.

    이대변인은 6개항의 질의서에서 『중앙일보는 국제언론인협회(IPI)에 보낸 서신에서 지난 대선때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며 『언론의 특정후보 지지는 불법인데 언론사가 이러한 불법을 저지르고도 1년7개..

  • [변협] 특별검사 후보 강원일.최중현.최병모.박원순씨

    대한변협(회장 김창국·김창국)은 6일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과 「고가옷 로비」사건을 맡을 특별검사 후보자로 강원일(강원일·57·고시15회)·최중현(최중현·58·고시16회)변호사와 최병모(최병모·50·사시16회)·박원순(박원순·43·사시22회)변호사를 각각 복수 선정, 김대중(김대중)대통령에게 추천했어요. 김대통령은 현행 특검제법에 따라 오는 9일까지 변협..

  • 동티모르 다국적군 첫 교전,민병대 2명사살...호주군 4명 부상

    지난달 20일 국제동티모르파견군(INTERFET)이 동티모르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INTRFET와 반독립파 민병대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민병대 2명이 사살되고 호주군 4명이 부상했다고 다국적군 사령관인 피스 코스그로브 소장이 6일(현지시간) 밝혔어요. 코스그로브 소장은 이날 오후 5시25분 서티모르 국경으로부터 15㎞ 떨어진 수아이 마을에서 체포된 민병대..

  • 월성 원자력발전소사고 늑장보고

    월성 원자력발전 3호기의 중수(중수) 누출사고가 발생한지 25시간이 지난 뒤에 한전 본사에 지각보고되고,대외적으로는 시한을 4시간이나 넘겨 인터넷에 공개되는 등 원전사고 보고체계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에 따라 한전은 월성 3호기의 사고보고가 지연된 경위를 조사해 책임자를 문책키로 했어요. 한전 관계자는 "최수병(최수병)사장 등 본사 경영..

  • 동티모르 첫 교전 평화군과 무력 충돌 민병대 2명 사망

    국제평화유지군이 동티모르에 파견된 이후 처음으로 무력 충돌이 발생,독립을 반대하는 자치파 민병대원 2명이 사망하고 호주군 4명이 부상했다고 국제 동티모르파견군(INTERFET)의 피터 코스그로브 사령관이 6일 밝혔어요. 코스그로브 사령관은 이날 인도네시아군 통제하에 있는 서티모르 접경으로부터 15km 떨어진 지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쯤 민병대원들과..

  • 강원일.최중현.최병모.박원순 특별검사 후보 4명 추천

    대한변협은 6일 특별검사후보 4명을 김대중(김대중)대통령에게 추천했어요.

    파업유도사건의 경우 검사출신의 강원일(강원일.56).최중현(최중현.58)변호사가 추천됐고 옷로비사건은 판사출신의 최병모(최병모.50)변호사와 박원순(박원순.43)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추천됐어요. 이들중 2명은 오는 9일 대통령의 지명절차가 끝나면 10일간의 예비조사기간을 거쳐 오는 2..

  • 동티모르서 첫 교전

    지난달 20일 동티모르에 국제동티모르파견군(INTERFET)이 투입된 이후 6일 처음으로 INTERFET과 반독립파 민병대가 교전,민병대 2명이 사망하고 호주군 4명이 부상했다고 INTERFET 사령관인 피터 코스그로브 소장이 밝혔어요. 코스그로브 사령관은 친인도네시아 민병대들이 이날 오후 5시25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통치하의 서티모르..

  • 국민회의"재벌 대변이 언론의 정도인가"중앙일보"분리후 삼성지원 안받아"해명

    국민회의“재벌 대변이 언론의 정도인가” 중앙일보“분리후 삼성지원 안받아”해명 공개질의-답변 공방 국민회의는 6일 홍석현(홍석현)중앙일보사장 구속과 관련,“홍사장의 행위는 사기업을 가진언론사주가 언론을 방패삼아 사기업의 탈세를 자행한 악질적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이를‘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는 중앙일보와 한나라당에 공개질의서를 보내 답변을요구했다. 〈A4면..

  • 벨기에 감기 백신실험 성공

    [브뤼셀 연합] 한번 접종으로 평생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감기 백신 실험이 벨기에에서 성공했어요.

    벨기에대의 명예교수 발터 피어스 연구팀이 이 감기 백신을 쥐에게 실험한결과 효과가 입증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5일 전했어요. 피어스 교수는 “백신이 개발되면 평생 감기를 막을 수 있다”면서 “어린시절 한번만 접종하면되는 소아마비나 간염 예방접종과 마찬가지”..

  • `월성원전 피폭' 은폐의혹

    월성원자력본부가 중수 누출로 22명이 피폭되는 유례 없는 사고를 내고도 사고정보 공개 지침을 어긴 채 이를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특히 구한모 본부장은 사고 다음날 언론 보도를 접한 뒤에야 사고 사실을 확인하고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는 등 늑장 대처해 원전쪽의 사후 대응 및 보고체계가 허점투성이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면6일 월성원자력본부 등은..

  • 97년 중수29t 누출 과기부 보고 못받아

    전 84년이후 사고 한전선“7건 발생” 과기부 3건만 파악 감독허술 대형사고 우려 국민은 불안하다.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전과 이를 감독하는 과학기술부의손발이 맞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직결되는 원자력 안전문제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A3면에 관련기사〉 이번에 일어난 사고 외에도 한전은..

  • 최병모·강원일씨 특별검사 임명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7일 ‘옷 로비 의혹사건’과 ‘조폐공사 파업유도 의혹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최병모(최병모.50·사시16회)변호사와 강원일(강원일.57·고시15회)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박준영(박준영)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어요. 박대변인은 “김대통령이 두 사람을 판사·검사로서의 경륜과 사건 처리 능력,원칙을 중시하는 강직한 성품과 신망 등을 감안해..

  • "보광 세무조사 독자 판단",삼성자료 건네받아 과세여부 분석중

    안정남(안정남)국세청장은 6일 국회 재경위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이 제기한 삼성그룹 이건희(이건희)회장의 증여세 포탈 의혹과 관련, 『 삼성그룹 관련 자료를 지난 5일 공정위원회로부터 건네받아 과세여부를 정밀 분석중』이라고 밝혔어요. 안청장은 또 보광그룹 세무조사로 빚어진 언론탄압 논란에 대해 『 보광그룹과 한진그룹 등에 대한 세무조사는 독자적인..

  • 영광원전 환경평가 무시-건설중 5,6호기 '온배수 저감시설'

    경북 월성 원전사고로 원자력 안전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한전이 전남 영광에 건설중인 원전 5, 6호기가 환경영향을 무시한 채 건설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감사원 산하 부정방지대책위원회는 6일 한전이 마련한 온배수 저감방안은 실효성이 없는데도 발전소 건설이 계속되고 있어 환경부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어요. 환경..

  • [언론권력](1) '정권은 잠깐 신문사주는 영원'

    중앙일보사 홍석현 사장이 탈세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직후 (중앙일보)가 연일 지면을 '언론탄압' 주장으로 채우면서 '언론권력'의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과연 '언론탄압' 주장의 실상은 무엇인지 그리고 신문개혁의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지 긴급 진단해요. 편집자"내 재산을 잃더라도 중앙일보만 가지고 있으면 돼. 정권이 바뀌는 2-3년 뒤에 보자..

  • 월성원전 설계결함 가능성,'캔두방식'은 가서 2년전 폐기된 모델

    경북 월성 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방사능 누출사고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부품 파손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에 따라 그동안 설계결함으로 폐기논란을 일으켰던 캔두(CANDU) 방식의 3호기 안전성에 다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과학기술부와 한전은 6일 『 원전 3호기의 중수 누출이 원자로 건물내 감속재 펌프축을 둘러싸고 있는 부품인 「O-링」의 파손..

  • 한전 원전사고 축소-은폐 의혹

    0시간 지난후 알려 펌프 부품결함 사고원인 추정 한전이‘원전사고 정보공개지침’을 무시하고 월성원전 사고를축소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과학기술부와 한전은원전사고시 주민안전 등을 위해사고등급에 따라 최단 30분에서24시간 이내에 정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월성원전의 중수(중수)유출사고가 발생한 것은..

  • 원전 안전책임자 무면허 많다/강재섭 의원 국감서 주장

    일본 이바라키현에 이어 국내 월성원전 3호기에서 방사능 피폭 사고가 발생하는 등 원전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가동중인 원자로의 안전을 책임진 간부직원 가운데 상당수가 무면허자로 밝혀졌어요. 또 원자력연구소와 원자력병원 등에 비치된 연구·실험 기자재 가운데 상당수가 노후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어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 해외유학 완전 자유화

    내년부터 해외 유학이 전면 자유화된다 이에 따라 규제와 IMF사태 등으로 주춤하던 조기유학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에요.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6일 "늘어나는 유학수지 적자와 조기 유학생들의 현지생활 부적응에 따른 탈선사례가 급증해 그동안 조기유학을 규제해 왔으나 국제화시대에 반한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부터 조기유학을 전면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이 관계..

  • 야 `홍사장 구속' 언론탄압 규탄대회

    여, 한나라.중앙일보에 공개질의서홍석현 중앙일보사 사장의 구속 사건을 놓고 한나라당이 6일 언론탄압 규탄대회를 연 데 대해 국민회의가 한나라당과 (중앙일보)에 공개질의서를 내는 등 여야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4.9면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소속 의원과 당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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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씨 소환조사 - 이운영씨와 대질신문

    신용보증기금 대출보증 외압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6일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소환, 이운영 전 영동지점장이 주장해온 대출 보증압력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였어요. /관련기사 5면검찰은 또 박전장관을 상대로 아크월드 대표 박혜룡씨와의 관계 및 사직동팀에 이씨의 개인비리를 내사토록 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씨와 대질 신문을 벌였으며 이씨의 구..

  • 미, 쿠바제재 40년만에 해제

    미국 상·하원은 지난 40년간 계속된 쿠바에 대한 제재조치를 해제, 쿠바에 식량 및 의약품 판매를 허용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6일 보도했어요.

    미 상·하원의 이번 조치는 쿠바에 대한 제재 조치를 중단시킬뿐 아니라 미 국무부가 블랙리스트에 올린 북한, 이란, 수단, 리비아 등 4개국에 대한 제재조치 완화의 가능성도 여는 것이라..

  • 유고 야당 정권인수 착수

    [베오그라드 워싱턴=외신종합] 무혈 시민혁명으로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의 13년 철권통치가 사실상 막을 내린 가운데, 야당 후보 보이슬라브 코스투니차는 6일 각국의 승인 속에 유고연방의 새 대통령으로서 입지를 완전히 굳히면서 정권인수 절차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3.7면코스투니차는 유고의 전통적인 맹방이던 러시아의 승인과 중국의 간접적인 지지를 얻어..

  • 국민일보 조수진 기자 한국신문상 수상

    한국신문협회는 6일 2000년 한국신문상 편집·보도부문 수상자로 해외입양인의 실태와 애환을 집중 보도한 국민일보 사회부 조수진 기자를 선정했다.비편집부문에는 백용국 조선일보 부평사옥 건설본부 기계과장이 선정됐다.한국신문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종대)는 “조기자는 해외입양인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해 국민들이 해외입양인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갖도록 해주었다”고..

  • 대우차 5개사 분리매각

    대우자동차 채권단은 대우차 매각방식을 일괄매각에서 법인별 분리매각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또 각 계열사 매각은 주채권은행별로 전담해 추진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11면엄낙용 산업은행 총재와 한빛, 조흥, 외환, 서울은행 행장들은 6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대우계열 구조조정추진협약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렇게 합의했어요. 이에 따라 대우자동차와 대우자동차판..

  • 대우차 분리매각 허용

    엄낙용 산업은행 총재 등 대우차 채권은행장들은 6일 회의를 열고 대우차의 법인별 분리매각이 가능하도록 대우계열 구조조정 협약을 변경했다.대우차 분리매각이 공식화됨에 따라 GM 등과의 매각 협상이 급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한빛은행 김종욱 상무는 회의를 마친 뒤 “대우차를 일괄매각한다는 방침엔 변함이 없지만 인수자가 원할 경우 분리매각도 가능하도록 협약을..

  • 정부,의료파업 주동자 사법처리

    의료계가 6일 또 다시 전면 파업에 돌입해 환자들의 불편이 극에 달했어요.

    정부는 이날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갖고 휴-폐업 병원에 대한 행정처분과 주동자 사법처리 등 강경대처방침을 결정했어요. 그러나 의사들은 정부방침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정면충돌이 불가피한 가운데 총파업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23면>정부는 사회관계장관회의가 끝난 후..

  • 북 초청 응한 민주노총등 5단체 / 방북 조건부허용 방침

    정부는 북한 노동당 창건 55돌 기념행사 초청에 응해 북한방문 신청서를 낸 민주노총 등 사회단체들의 방북을 '조건부 승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정부는 6일 밤 통일부.법무부 등이 참가하는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이렇게 내부 방침을 정하고 7일중 최종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에요. 정부는 사회단체들의 방북 신청을 '순수 민간급 교류' 차원에서..

  • 병.의원 79% 문닫아 - 의료계 파업돌입...공공의료기관 연장진료

    예고됐던 의료계의 1.2.3차 병원 총파업이 6일 시작됐어요.

    이번 파업에는 그동안 투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중소병원 의사들인 봉직의들까지 대거 가세, 진료공백이 가중되면서 환자들의 고통과 불편도 종래보다 커졌어요. /관련기사 18.19면 정부는 불법 폐.파업에 들어간 의료기관과 의사들에 대한 강경방침과 별개로 이날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상공동대표..

  • 의사파업 행정.사법조처키로

    6일 의사들의 3차 총파업이 시작된 가운데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정부가 의사와 의료기관에 대해 엄정한 행정.사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주목돼요.

    *관련기사 23면정부는 이날 세종로 청사에서 최인기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파업 참가 의료기관과 의료인에 대해서는 지난 6월 이후 폐업행위와 병합해 엄정한 사법.행정조처를 취하겠다고..

  • 유고연방 민주정부 출범

    유고연방에 민주정부가 들어섰다.지난 대선에서 승리한 야당연합체 세르비아민주당(DOS)의 보이슬라브 코스투니차 후보가 6일 오후 유고연방 대통령에 취임,통치권을 행사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스투니차는 6일 오후 1시(이하 현지시간) 베오그라드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통령직에 취임한 뒤 사실상 집무를..

  • 대협은행 '특화 합병' 추진

    정부는 은행간 합병후 출범하는 통합은행을 기업, 산매금융부문등으로 분리, 해당부문에 강점이 있는 개별은행이 이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달중 합병을 유도키로 했어요. 또 일부 은행의 경우 외자유치등 내부사정등으로 인해 당분간 합병에 적극 참여할 수 없는 점을 감안, 합병여건이 되는 은행들부터 먼저 합병선언을 하도록 독려키로 했어요. 정부의 이같은 방침..

  • 시라크 불대통령 19일 방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 초청으로 부인과 함께 19일부터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6일 발표했어요.

    김 대통령은 제3차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시라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와 유럽지역 정세,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등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해요. ..

  • 시라크 불대통령 19일 방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의 초청으로 부인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6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방한하는 시라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와 유럽지역 정세,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 등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할 예정..

  • 또다시 의료계 총파업‥정부, 본격대응

    정부는 6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의료계의 총파업 사태에 대해 본격적인 행정적·사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휴·폐업에 동참한 의료기관에 대해 즉각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다음주부터 이에 불응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밟기로 했다.의료기관이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하면 1차 위반시 15일,2차 1개월,3차 3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 김대통령,“4대개혁 꼭 완수 워크아웃제 개선”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6일 낮 남덕우(남덕우) 전 경제부총리 등역대 경제부총리 및 재경부 장관 14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하며 최근의 경제상황에 관한 이들의 의견을 청취했어요.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부가 추진중인 금융·기업·공공·노사의 4대 부문 개혁은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서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면서 “이와 함께 성장,..

  • '신용공여 모니터링' 가동

    금융감독원은 3116개 대기업의 여신상황을 매월 정밀 감시,부실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신용공여 모니터링시스템' 가동에 들어갔어요.

    금감원은 모니터링 결과 기업여신에 이상징후가 포착되거나 거액부실 발생 우려가 있을 경우 바로 해당 금융기관에 경고를 주거나 검사권을 발동,부실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게 돼요. 금융감독원은 6일 대출-지급보증-회사채-기업어음(CP)..

  • 미국무부 “북, 테러반대 공식천명”

    북한은 모든 국가와 개인에 대한 테러 행위에 대해서도 반대할 것임을 공식 정책으로 확인했다고 미 국무부가 6일 발표했어요.

    국무부는 이날 리처드 바우처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국제 테러에 관한 미·북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은 “국제 테러가세계 안보와 평화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 되고 있으며 화학,생물학 또는 핵 장치 및 물질..

  • 파업참여 의사 면허정지

    - 정부 강경대처...집단행동 주동자 사법처리키로정부는 6일부터 시작된 의료계 전면파업과 관련해 파업참여 의사 면허정지를 비롯해 집단행동 주동자 사법처리와 파업 병.의원 영업정지 등 강경 대처키로 했어요. 정부는 이날 최인기(최인기)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최선정(최선정) 복지, 김정길(김정길) 법무, 이돈희(이돈희)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 밀로셰비치 13년 철권통치 끝나

    [베오그라드 외신종합]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의 13년 철권통치가 6일 피플파워 앞에 무너졌어요.

    야당의 보이슬라브 코스투니차는 이날 베오그라드를 방문 중인 이고르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 대선 승리를 축하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받았어요. 푸틴은 이 메시지에서 “유고의새 지도자가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

200121.7°
  • 북 '테러 유감' 유엔서 공식표명

    [워싱턴 유엔본부=외신종합] 미국 국무부가 5일(현지시각) 동시다발 테러 배후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알-카에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무장세력 하마스 등을 포함한 26개 '외국 테러단체' 명단을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8면국무부는 2년마다 갱신하는 테러단체 명단에서 일본의 적군파와 페루의 투팍아마루 등 두 단체를 그동안 활동이 별로 없었다는 이유로..

  • 국제유가 급락- 두바이유 19불선 연중최저

    세계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으로 국제 유가가 연중 최저치로 폭락했어요.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0.45달러 하락한 배럴당 19.55달러에 거래돼 지난해 12월28일(배럴당 19.42달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에 비해 0.71달러 내린 20.53달러,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 김형윤 전단장 금감원 로비 조사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박용석)는 6일 구속된 김형윤 전 국가정보원 경제단장을 소환해 동방금고 대출 비리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쪽에 로비를 벌였는지를 조사했어요.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동방금고 부회장 이경자씨한테 청탁을 받고 동방금고 검사 임무를 맡고 있던 금감원쪽에 비리를 묵인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캐물었어요. 이용호씨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

  • 배리 본즈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72호 홈런 신기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가 메이저리그 홈런사를 새로 썼어요.

    배리 본즈는 6일 샌프란시스코 퍼시픽벨파크구장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1회 박찬호로부터 71호 홈런을 쏴 1998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즌 최다홈런(70개)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3회 또 다시 박찬호에게 연타석 홈런을 뽑아 메이저리그 시즌 최다홈런 기..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을 공격,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발발했다.
  • 세계 항공업계 연쇄도산 공포- 미테러사태 '직격탄'

    세계 항공업계가 '연쇄도산 공포'에 떨고 있어요.

    미국 테러사건 이후 보험료 증가와 테러 공포에 따른 탑승객 감소 등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항공사들이 속출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항공사마다 운항편수 감축과 대규모 감원 등 자구노력과 함께 항공료를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어요.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도 항공사들의 재정 지원..

  • 김형윤씨 금감원에 압력- 검찰, 동방금고 검사연기 개입단서 포착

    전 국가정보원 경제단장 김형윤씨(52)의 금감원 로비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6일 김씨가 지난해 8월로 예정된 동방금고의 금감원 검사를 10월로 연기하는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단서를 잡고 수사중이에요. /관련기사 5면검찰은 전날 소환 조사한 금감원 실무자들로부터 이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 관계자는 "동방금고..

  • '건전 기업집단 출자규제 철폐' / 강운태 민주제2정조위장

    *의결권제한도 유보 검토강운태 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6일 "부채비율 100% 미만의 건전한 기업집단에 대해서는 출자에 대한 모든 규제를 철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경우 (순자산의) 25%를 초과하는 출자분에 대한 의결권 제한조처(공정거래위원회 안)도 적용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강 위원장은 이날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이 자기자..

  • 쿠릴열도 꽁치잡이 한국어선 금지

    러시아와 일본은 내년부터 남쿠릴열도 주변 수역에서 한국 어선 등 제3국의 꽁치잡이 조업을 금지하기로 기본적인 합의를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6일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3면러시아와 일본은 그동안 외교 협의에서 이렇게 합의를 했으며, 9일 일본 도쿄에서 두 나라 차관급회담을 열어 제3국 조업 금지로 인한 러시아의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협의..

  • 재벌개혁 껍데기만 남았다

    김대중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였던 '재벌개혁'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어요.

    정부가 최근 출자총액 제한제와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소유 제한 등을 대폭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잇달아 밝히면서, 재벌정책이 빈껍데기만 남게 됐다는 비판도 무성하예요. *관련기사 3면한국방송통신대 김기원 교수(경제학)는 6일 "최근의 재벌정책 후퇴는 김대중 대통령이 1999년 8.15 경축사..

  • "한국 쿠릴열도 조업금지" -일언론 "러.일 잠정합의"

    일본과 러시아는 양국간 외교적 마찰을 빚어온 남쿠릴 열도 주변수역내 한국 어선 등의 꽁치잡이 조업문제와 관련, 내년부터 해당수역에서 제3국의 조업을 금지키로 잠정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6일 일제히 보도했어요.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과 러시아는 그간 외교경로를 통한 협의에서 이같이 의견접근을 봤으며 오는 9일 도쿄(동경)에서 열리는 차관급 협의를..

  • '당적 이탈' 정치쟁점화- 야 "선거 공정관리 대통령 조기결단" 촉구

    한나라당은 6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내년 양대선거 공정관리 언급과 관련해 김대통령의 조기 당적이탈을 요구하는 등 이 문제를 정치 쟁점으로 들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3면한나라당 장광근(장광근)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이 국민적 신뢰를 얻으려면 국민과 정치권 전체를 납득시킬 수 있는 행동이..

  • 북에 군사실무 접촉 제의

    정부는 6일 남북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인 김경덕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육군 준장) 명의의 전통문을 북한에 보내 남북이 이미 합의한 '남북관리구역 설정과 남과 북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작업의 군사적 보장을 위한 합의서'의 서명.발효를 위한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접촉을 12일과 15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했어요. *관련기사 3면국방부 관계자는 북쪽이 낮 12..

200216.6°
  • 현대상선 2000년 비품비 4000억 증액 / 북지원 ''분식회계'' 의혹

    대북비밀지원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000년도의 현대상선 결산서에 ''공기구 비품''등 비용이 4000억원 가량 증액된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는 산업은행이 현대상선에 4000억원을 지원한 시점의 결산서로, 이에 대한 회계감리가 이루어질 경우 논란이 되고 있는 대출금 행방도 밝혀질 것으로 보여 주목돼요.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은 6일 "현대상선이 지난..

  • 일증시 대폭락..8700선 붕괴

    일본 주가가 7일 폭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도쿄(동경)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주가(225종목)는 이날 오전 개장한지 약 1시간만에 하락폭이 300엔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요. 오전 10시30분 현재 닛케이주가는 지난주 종가보다 359.79엔이 떨어진 8667.76엔을 기록, 19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닛케이주가는 지난주초 개각 이후..

  • "강북 3,4곳 미니신도시 조성"/이명박시장 본보와 회견 "4년내 개발"

    서울 강북에 '미니 신도시' 3,4곳이 4년 내에 시범 조성돼요.

    이명박(이명박·사진) 서울시장은 4일 본보와 인터뷰를 갖고 임기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강북지역 3,4곳을 선정, 미니 신도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어요. 인터뷰 10면 이 시장은 "선정된 곳에는 주택재개발뿐만 아니라 도로 학교 문화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을 서울시가 적극 지원하게 된다"며 "시범..

  • '독립언론'각오 새로이 다지며 - 올곧은 정론 경향신문 창간특집 안내

    경향신문이 창간 56주년을 맞이했습니예요. 55년간 우리사회를 올곧게 지켜온 정론지 경향신문이 새로운 시대 독자들이 요구하는 독립언론으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다양한 창간 기획물을 마련했습니예요. 본면에선 엄정한 과거 역사와 독자 비평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예요. 경제섹션은 경영환경·통상·정보기술(IT)·생명공학의 4개 부문을 통해..

  • 이회창 "JP와 정략적 연대 안해" - 창간기념 인터뷰…저소득층 부가·특소세 면제 바람직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대통령후보는 6일 "대선을 앞두고 지역표를 얻기 위해 정략적으로 합종연횡하는 연대 같은 일은 생각지도 않았고, 추진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자민련 김종필(김종비) 총재와의 선거공조 추진의사가 없음을 확인했어요. 이후보는 경향신문 창간 56주년 기념 대선후보 연쇄 인터뷰에서 "충청표를 얻기 위해 정략적으로 연대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분..

  • 경향신문 창간 56주년 여론조사 / 이회창33.정몽준30.노무현17%

    연말 대선전의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는 '4억달러 대북 비밀지원설'에 대해 국민들의 48.8%가 '사실일 것', 20.5%가 '사실이 아닐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6.7면대북 비밀지원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가장 타격을 받을 후보로는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31.3%)가 지목됐고 이어 정몽준(정몽준) 의원(26.0%), 한..

  • 부산2002아시아경기대회/볼링·골프 여단체 금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8일째인 6일 한국이 볼링과 골프·보디빌딩에서 금메달 3개를 보태며 종합 2위 굳히기에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10·11·15면이날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볼링장에서 열린 볼링 여자 3인조 경기에서 한국의 차미정(33·대전시청)·김수경(25·천안시청)·김여진(23·서울시설관리공단) 선수는 합계 3805점으로 우승했어요. 김수경은 2관..

  • 집단 안보 조약 기구가 창설되었고 네이버 지식iN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2002대선 공약 검증>(1-1)아파트값 인하

    *30~50% 인하는 불가능아파트값 폭등이 사회문제가 되자 주요 대선후보들이 분양가 30~50%인하, 정부에 의한 서민주택 책임건설 등 파격적인 방안을 잇달아 제시하며 주택정책을 차별화하고 있으나, 이들 정책이 대부분 실현 가능성이 낮거나 일관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어요. <관련기사 5면> 문화일보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책협의회가 한나라..

  • 치매노인 갈곳 없다...요양시설 태부족·가정파탄 요인

    치매환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요양 및 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이를 가정에서 감당하다보니 가정파탄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국가적인 치매관리 및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요. 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노령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현재 30만명에 달하는 치매노인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2020년에는 전체..

  • [환경사각지대 군부대](1)수질오염

    그동안 접근이 어려워 그 실상이 알려지지 않았던 군대내 환경 문제가 예상외로 심각하다는 사실이 최근 들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수질오염, 토양오염, 오염사고, 불법소각, 폐기 등 군대내 각종 오염의 현황과 그 개선대책을 세차례에 걸쳐 짚는다 한강 상류 상수원관리구역 내 군부대에서 배출하는 방류수가 수질기준을 크게 초과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확인..

  • 산업은행서 대출받기전 현대상선 4천억 CP계약

    현대상선의 대북자금 유출 의혹과 관련,현대상선이 2000년 4월1일 현대증권·현대투자신탁증권과 40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 인수 계약을 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그러나 인수계약이 현대상선의 CP발행을 통해 4000억원의 추가 자금조성으로 이어졌는지 여부는 미지수예요. 6일 현대상선이 2000년 4월1일 현대증권·현대투자신탁증권과 각각 2000억원어치의..

  • "김국방,''북도발보고'' 삭제지시" / '6·13보고서 수정요구' 문건 확인

    6.29 서해교전 직전 국군 5679부대 한철용(한철용.육군 소장) 부대장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북 경비정의 도발징후를 감지하고 당시 김동신 국방부 장관 등 군수뇌부에게 도발에 대비할 것을 수차례 보고했던 보고서 내용의 일부를 김 장관이 삭제해 예하부대에 전파토록 지시했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이 발견됐어요. 이에 따라 지난 4일 국감장에서 증언을..

  • 김석수 총리인준 통과

    국회는 5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김석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10표, 반대 31표(기권 2, 무효 6)의 압도적 동의로 통과시켰이에요. 재적의원 272명 가운데 249명이 참석한 이날 표결에서 김 총리는 투표 참석의원 가운데 84.3%의 찬성을 얻어 공식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첫 총리로 기록됐어요. ▶인터뷰 4면 또 지난 7월11일 장상 전..

  • 김석수총리 인준, 국회 210대 31 가결

    김석수(김석수) 국무총리 국회 인준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요.

    김 총리는 국회 인준 직후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총리로서 정식 임무에 착수했어요. 국회는 재적의원 272명 가운데 249명이 참가한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찬성 210,반대 31,기권 2,무효 6표의 압도적 지지로 인준안을 가결했어요. 이에 따라 지난 7월11일..

  • [2002대선 대해부] 올대선 여성표가 큰변수

    올해 연말 대통령선거는 전통적인 변수였던 지역주의와 투표율 외에도 여성들의 표심(표심)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어요.

    대선이 5자대결로 이뤄질 경우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후보가 지지율 1위에 올랐이에요. 대한매일과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성..

  • 사채원금 회수 못한다…2회이상 연체 안하면

    앞으로 채무자가 빌린 돈의 이자나 분할상환금을 2회 이상 연체하지 않으면 대부업자는 대출금을 회수할 수 없게 돼요.

    <관련기사 5면>또 채무자가 사채를 만기 전에 임의로 상환할 때도 사전약정이 없으면 수수료 등 명목으로 채무자에게 별도 부담을 지울 수 없어요.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부(사채)거래 표준약관’을 제정했다고 밝혔어요. ..

  • 중, 어우야그룹 전면조사

    (베이징 오일만특파원) 양빈(양빈)신의주 특별행정구 장관이 6일 중국당국으로부터 사흘째 연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오는 15∼19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지도부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에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은 이 기간중 중국 국무원과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 초청으로 방중..

  • ‘북도발 경고 묵살’특별조사…기밀누설 소장은 보직해임

    국방부는 서해교전 이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김동신 전국방장관에게 보고했으나 묵살당했다는 한철용(육군 소장) 국군 5679부대장의 주장과 관련,7일 특별조사에 착수해요. 앞서 국방부는 한소장이 지난 4일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군기밀인 블랙북(대북첩보 일일 보고서)을 내보이며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한소장을 5일자로 보직해임하고 최영관(53·육사28기) 육군..

  • ‘북지원’ 오늘 국조요구서

    한나라당은 ‘대북 비밀지원설'과 관련,이르면 7일쯤 고위 선거대책회의를 열어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에요. 서청원(서청원) 대표는 6일 선거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가 끝났다고 정권의 비리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예요. ”면서 “국정조사요구서와 특검제 문제를 주초부터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전날 열린 청와대 비서실에 대한 국회 운영위 국감에..

200320.2°
  • 이라크실사 '총체적 부실',모술지역 4시간 조사후 "안전하다" 보고

    정부가 6일 이라크 추가파병 여부와 관련, 현지 합동조사단의 실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파병시 예상 주둔지역인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불과 4시간동안 조사가 이뤄지고 이라크인 접촉이 제한되는 등 조사가 극히 부실하게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면특히 조사 결과를 놓고 조사단의 민간 전문가와 군 요원간 이견이 노출되는 등 총체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으..

  • 주중대사관 민원업무 중단/탈북자 과다수용탓… 여권발급등 1주이상 못해

    중국 베이징(북경)주재 한국대사관 영사부는 6일 과다한 탈북자들 때문에 7일부터 일체의 민원 업무(여권 및 비자 발급, 병역, 호적, 영사확인 등)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어요. 대사관 영사부는 이날 오후 2시 ‘민원 업무 잠정 중단에 관한 안내’ 공고문을 정문에 게시하고 홈페이지에도 올렸이에요. 업무 중단은 최소 1주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한국을 방문하..

  • 민주당 50억원 편법조달 의혹,권노갑씨 총선때 빌려 3년 지나도록 변제안해

    민주당이 2000년 4.13총선 당시 권노갑 전 고문을 통해 빌린 1백10억원중 50억원이 중견규모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나왔고, 아직 변제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특정기업으로부터 편법으로 자금을 후원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6면권전고문은 6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1백10억원중) 50억원은..

  • 5대그룹 부당내부거래 /공정위, 316억 과징금

    삼성, 엘지, 에스케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5개 그룹이 계열사간 부당내부거래를 한 사실이 적발돼 31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어요.

    조학국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삼성, 엘지, 에스케이, 현대차, 현대, 현대중공업 등 6개 그룹 20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두달 동안 부당내부거래를 조사한 결과, 현대를 제외한 5개 그룹의 22개..

  • “탈북자 120명 포화… 정상업무 불가능”/북경대사관 영사업무 중단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주중 한국 대사관 영사부는 수용 중인 탈북자의 수가 급증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다며 7일부터 여권,비자 발급,병역 등 일체의 민원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6일 발표했어요. 영사부는 이날 오후 2시 ‘민원업무 잠정 중단에 관한 안내’라는 공고문을 정문에 게시하고 홈페이지에도 올렸이에요. 외국 주재 공관이 민원 업무를 중단한 것은 한국..

  • 모기업 전부회장 "청와대 실세에 수백만원 전달" 진술

    서울지검 조사부(소병철 부장검사)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ㅅ기업 전 부회장 김모씨(53.여)로부터 청와대에 근무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참모 ㅇ씨에게 수백만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어요. 검찰 관계자는 "김씨가 대선 전에 ㅇ씨에게 1천만원에 못미치는 돈을 용돈조로 전달했다"며 "농협대출이나 다른 청탁과 관련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해..

  • 노 “기업 표적수사 없다”/아세안+3정상회의 참석 발리 도착… 동포와 간담

    |발리 곽태헌특파원|노무현 대통령은 6일 노사문화와 관련,“한때 노동자 투쟁 부추기고 했는데,지금 보면 나도 좀 심했던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노동운동을)민주화 운동의 일원으로 생각했어요. ”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이어 “그때의 투쟁..

  • 베이징 한국대사관 민원업무 잠정중단…탈북자 130여명 ‘수용한계’ 넘어

    외교통상부는 급증하는 탈북자로 인해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의 민원업무를 7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6일 밝혔어요.

    외국 주재 공관이 여권·비자발급 등의 민원 업무를 중단한 것은 한국 외교사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전쟁,자연재해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유례가 없는 일이에요. 한국대사관 영사부는 사건 사고 등 민원실을 이용하지 않는 업무는 정상적으로 수행한다고 밝..

  • 베이징 영사부 업무중단 / 탈북자 120여명 몰려 여권·비자발급등 불가능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는 6일 영사부에 수용 중인 탈북자의 수가 크게 늘어 민원업무의 정상적인 수행이 어렵게 됐다며 7일부터 여권·비자 발급 및 병역·호적·영사 확인 등 일체의 민원 업무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어요. 영사부는 이날 오후 2시 ‘민원 업무 잠정 중단에 관한 안내’라는 제목의 공고문을 정문에 내붙이고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올린..

  • `이라크 2차 실사단` 파견검토 - 청와대,군-민간 1차조사요원 의견대립

    이라크 파병과 관련한 현지조사단 조사 결과에 대한 부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국방부는 7일 2차 조사단 파견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어요.

    그러나 조사 결과를 놓고 조사단 내 정부 관계자와 민간 조사단원간에 심각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데다 정부 일각에서는 파병 여부의 신속한 결정을 위해서는 추가 조사단 파견이 어렵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 또다른..

  • 주중대사관 영사업무 중단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는 6일 수용 탈북자들의 증가로 정상적인 업무를 할 수 없게 되자 모든 영사업무를 중단하기로 했어요.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는 이날 홈페이지 안내문과 정문에 붙인 공고문을 통해 늘어난 수용 탈북자로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7일부터 여권-비자발급을 포함한 모든 민원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어요. 탈북행렬이 이어지면서 베..

  • “청와대 실세에 수백만원 줬다”

    서울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소병철)는 사기대출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S그룹 전 부회장 김모(53·여)씨로부터 대통령 선거 전에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이모씨에게 수백만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수사를 벌였다고 6일 밝혔어요. 검찰은 당시 “이씨에게 준 1000만원권 자기앞수표의 사본이 있다”는 취지의 김씨 발언이 담긴 녹음테이프와 녹취록도 김씨의..

  • 개성~평양길 평온한 풍경 이어져

    6일 정각 12시.유경정주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하는 남쪽 민간 방북단 1100여명을 태운 35대의 버스는 북쪽 교통지휘대 차량의 선도를 받으며 줄지어 개성~평양 고속도로로 들어섰이에요. 왕복 4차선의 아스팔트 도로예요. 남북 정상회담이 끝난 뒤 2001년에 전체적으로 보수를 했다는 고속도로는 군데군데 울퉁불퉁 파여 있었지만, 버스들이 100㎞ 이상의 속도를..

  • '이라크 보고서' 신뢰성 논란/모술지역 치안 평가 놓고 내부 이견

    이라크 파병 여부 결정의 기초보고서 작성을 위해 현지를 다녀온 정부 합동조사단이 하국군 파병후보지로 유력시되는 북부 모술지역의 치안상황에 대해 내부이견을 드러내 평가보고서의 신뢰성에 논란이 일고있어요. 3면조사단장인 강대영(강대영)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육군 준장)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바그다드를 포함한 이라크 중부·중북부는 안전하지 않지만..

  • "송씨 배후 한계없이 수사"송광수 검찰총장

    송광수(송광수) 검찰총장은 6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씨의 입국 경위와 배후에 대해서도 한계를 정해놓지 않고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어요. 송 총장은 또 “송씨를 초청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경우 역시 송씨와 관련된 점이 있으면 한계를 두지 않고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어요. 송 총장은 “송씨의 국외 추방은 검..

  • 공자금 추가소요 10조 육박 - 예보,올해만 4조6000억 투입 예정

    앞으로 금융 구조조정을 위해 추가로 투입될 공적자금이 1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에요. 7일 예금보험공사가 국회 재정경제위 강운태(민주·광주 남구)의원에게 제출한 ‘향후 공적자금 투입예정 규모와 내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예보는 올해안에 제일은행 ‘풋백옵션’(사후손실보전) 등 1조1000억원 리젠트화재 등 보험사 6000억원 현투증권 1조5000억원..

  • 검찰, `권노갑의 100억`수사 - 김옥두,이상수의원 곧 소환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6일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2000년 총선때 2명의 기업주에게서 빌렸다는 100억원의 정확한 출처와 성격규명 등을 위한 수사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어요. 검찰 고위관계자는 “권 전 고문이 민주당에 조달해준 100억원중 아직 갚지 않은 50억원이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된 만큼 전체 자금의..

  • 한·중·일 `군축협력`합의 - 정상회담서 WMD확산방지등 14개항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원자바오(온가보) 중국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총리와 3국 정상회담을 갖고 3국이 군축과 관련한 협의 및 협력을 강화키로 하는 등 총 14개항에 합의했어요. 3국 정상은 5회째를 맞은 이번 회담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동선언문을 처음으로 발표했어요. 3국정상은..

  • 이라크조사단 보고서 부실논란/현지 합동조사단 귀국 보고

    이라크 현지정세를 점검하고 최근 귀국한 정부 합동조사단(단장·강대영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이 한국군이 파병될 경우 주둔지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모술 등 이라크 북부지역의 치안상황에 대해 내부 이견을 보임에 따라 보고서 내용의 객관성 논란이 일고 있어요. 이와 함께 이라크인 접촉이 제한된 상태에서 주로 미군 브리핑에 의존해 조사보고서가 작성되는 등 부실조사 논..

  • "송두율씨 입국배후 수사" 송총장 국감 답변

    송광수(송광수) 검찰총장은 6일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의 입국 경위와 배경에 대해서도 한계를 정해놓지 않고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어요.

    송 총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송 교수가 입국한 배경이 무엇인지, 누군가의 지령을 받고 위장입국한 것은 아닌지 등을 밝혀야 하지 않느냐’는 한나라당 함석재(함석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200422.3°
  • 위성DMB 지상파 재송신 불허/방송위, 내년 지상파DMB 출범때 재논의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의 지상파 재송신이 당분간 불가능해졌어요.

    5면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위성DMB 사업자 선정을 위한 채널정책방안을 논의한 결과 "위성DMB의 지상파방송 재송신을 불허하되, 지상파DMB 허가 추천시 위성DMB의 지상파 방송 재송신..

  • 국제유가 또 최고치…텍사스유 51불 돌파

    배럴당 50달러를 돌파한 후 다소 조정기를 거치는 듯하던 국제유가가 또다시 상승, 최고가 행진을 계속하며 배럴당 51달러선도 넘어섰이에요. 6일 오전 10시 54분(현지시각) 현재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오는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공급불안 우려가 확산하면서 전날에 비해 36센트(0.7%) 오른 배럴당 51.45달러에 거래됐어요. .

  • 유가 52달러도 돌파/52.02달러 또 최고치…올해 60% 급등

    국제유가가 사상최초로 52달러 선도 돌파했어요.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가격은 겨울철을 앞두고 원유 재고 및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확산되면서 하루 전보다 93센트 오른 52.02 달러에 마감됐어요. 이 가격은 NYMEX가 1983년 원유 선물거래를 시작한 이후 최고가를 또 경신한 것이에요. ..

  • 일류의 대반격? 일정부 11월 서울서 '영화 이벤트' 46개 작품 동시상영

    '이젠 일류(일류) 차례예요. '일본 정부가 한국내 일본 대중문화 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이에요. 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은 오는 11월11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서울에서 일본 영화 46편을 일시에 상영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해요. 1998년부터 한국영화시장이 단계적으로 개방된 뒤 일본 영화가 산발적으로 수입돼 상영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가 앞장..

  • 창간58주년 / 김대중 전대통령 특별대담 - "정상회담이 북핵해결 도움될것"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 해결과 남북간 대화, 남북 정상회담이 병행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어요.

    김전대통령은 창간 58주년을 맞은 경향신문과 지난 3일 가진 특별대담에서 북핵 6자회담이 장기 표류상태에 빠지면서 한반도 주변정세가 심상치 않은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6자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도 정상회담은 할 수 있..

  • 감축 주한미군 3단계 철수, 북장사포 대응 다연장로켓 부대는 잔류

    주한미군 1만2천5백명이 오는 2008년 9월말까지 3단계에 걸쳐 한반도를 떠나요.

    이에 따라 2009년부터 주한미군은 2만5천여명선을 유지하게 돼요. 그러나 북한군 장사정포 대응전력인 다연장로켓(MLRS) 부대는 잔류해요. 공격형 헬리콥터 부대는 헬기 보유대수가 가장 적은 1개 대대가 철수하는 대신 2개 대대는 모두 최신형인 AH-64D 롱보델타형 아..

  • 테러우범자 20명 입국차단/ 9·11이후 공항서 퇴거령…올 들어선 8명

    2001년 9·11테러 이후 국제 테러리스트 혐의자 20명이 국내 입국을 시도하다 공항에서 적발, 강제 출국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중 올해에만 입국을 시도한 국제 테러리스트 혐의자는 9월말 현재까지 8명으로 나타났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7일 “9·11이후 국제 테러분자로 의심되는 혐의자 20명을 공항 입국심사 과정등에서 적발, 강제 퇴거시켰다”며 “20..

  • "6세이하 자녀" 100만원 소득공제/올해 연말정산부터

    올해 연말정산 때부터 6세 이하 자녀를 둔 모든 직장인이 자녀 1인당 1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돼요.

    국세청은 6일 지난해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자녀 양육비 공제대상이 확대된다고 밝혔어요. 지금까지는 공제 대상이 여성근로자와 배우자가 없는 남성근로자에 한정돼 있었고 공제금액도 50만원이었어요. 또한, 자녀 양육비 공제와 교육비 공제 중..

  • "정책국감 새 국회" 큰소리치더니… "민생"은 없고 "이념"만 난무

    *기밀유출·교과서 등 색깔론 공방… 구태 재연여야가 국정감사 초반부터 이념문제, 일부 의원들의 기밀유출 문제를 둘러싸고 정면 충돌하고 있어요.

    때문에 새로운 모델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됐던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행정부에 대한 국회의 감시'라는 본연의 기능을 저버린 채 여야간 정치공세와 이념 공방장으로 전락, '구태'를 되풀이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 주택보증기금 부실화 가속 / 2002년후 개인대출보증액 60%나 대납

    서민주택금융이 무너지고 있다.보증사고가 급증하면서 기금의 부실화도 심화하고 있어 영세 서민들이 주택자금을 융통할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요.

    보증사고가 급증하면서 기금의 부실화도 심화하고 있어 영세 서민들이 주택자금을 융통할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은 서민들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빌리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보증을 지원해주는 서민주택금융 지원제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최경환(한나라당·경북 경산)의원에게 제출한 국..

  • "M&A대상기업 재산담보 대출 기업 이익내면 무죄"…서울고법 유죄 원심 뒤집어

    은행 대출을 위해 회사 재산 등을 담보로 제공하는 소위 L·B·O (Leveraged Buyout·차입금 매점)식 기업 인수·합병(M&A)이 해당 기업에 재산상 손해를 초래하지 않았을 경우 무죄라는 법원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어요. 서울고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7일 은행 대출을 위해 주주총회 등을 거치지 않고 회사재산을 담보로 제공한 혐의(특경가법상..

  • “일부 대형교회 보안법사수 집회는 잘못” / 교계 내부서 비판 확산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보수우익 세력과 결합해 국가보안법 폐지와 노무현 정권 퇴진 등을 요구하는 정치집회를 열고 있는 데 대해 교계 내부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요.

    6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한국 기독교계 대표적 교단의 원로들이 연 기자회견에서 박영모 동수원교회 목사는 “대형 교회 몇몇의 논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를 키우는 것”이라며..

  • 여 "안보기밀 누설 고발 검토" - 우리당 "간첩행위"...윤리위 제소도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초반부터 이념과 안보 관련 기밀누설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 일부 상임위에서 파행이 빚어지는 등 정상궤도를 이탈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3.5면정부와 여당은 6일 국감 과정에서 나온 야당의원들의 국가기밀 누설 및 폭로에 대해 형사고발을 포함한 정면대응을 선언했고, 한나라당은 '국감 방해'라고 맞섰이에요. 열린우리당은 교육위의 '교과서..

  • 미―일 교포단체 ″재외국민도 투표권 달라″ 헌법소원

    미국과 일본 교포사회를 대표하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련)와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거류민단)이 이달 중 공동으로 재외국민의 국내 선거 투표권을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키로 했어요. 교포사회가 연대해 재외국민 참정권을 요구하며 정면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는 처음이에요. 해외 거주 한국 국적자를 뜻하는 재외국민은 277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어요. 정부와 정치권..

  • ‘국감 기밀유출’ 대치 격화/ 국정원, 보안조사 착수

    열린우리당은 6일 정문헌·박진 한나라당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국가기밀을 누설했다고 보고, 국회 윤리위 제소와 더불어 형사고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어요.

    한나라당은 이를 ‘국정감사 방해’로 규정하고 “좌시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나서, 17대 국회 첫 국감이 초반부터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확대..

  • 미군 다연장로켓 부대 잔류키로/주한미군 2008년까지 3단계 감축

    한국과 미국은 당초 내년까지 감축하려던 주한미군 1만2500명을 오는 2008년까지 3년 연장해 단계적으로 감군한다는 데 합의했어요.

    한미 양국은 6일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한 합의사항을 서울과 워싱턴에서 동시에 공식 발표했어요. 양국은 주한미군 감축 협상 결과, 감군되는 병력은 3단계로 나눠 연차적으로 감축키로 했어요. 먼저 1단계로 이라크에 파병된 3600여..

  • 북장사정포 대응 로켓대대 잔류

    주한미군 1만2500명이 당초 미국측 계획보다 3년 가량 늦춰진 2008년 9월말까지 감축돼요.

    한·미 양국은 6일 “6월 미국측이 2005년말까지 이라크 지원부대를 포함한 주한미군 1만2500명의 감축을 희망한다는 기본구상을 제시한 이후 약 4개월 동안 공식 및 비공식 협의를 거쳐 주한미군 감축계획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어요. 양국 합의안에 따르..

  • 군대 갈때 건보공단에 꼭 알려주세요/'입대자는 보험료 면제' 대부분 잘몰라

    군 복무자는 입대 다음달부터 건강보험료를 납부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지 못해 부당하게 납부한 보험료가 2002년부터 올 6월까지 100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또한 군 복무자가 일반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부당이득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가 병·의원을 이용해 공단에서 진료비로 지불한 돈) 으로..

  • "한국 핵무기 개발 근거없다"/IAEA 총장 "단순한 실험 불과,북핵과는 비교안돼"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6일 한국의 우라늄 및 플루토늄 추출 실험과 관련, “핵개발을 은폐하고 있다는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어요. 통신에 따르면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 미 다연장로켓부대 안떠난다…주한미군 2008년까지 1만2,500명 감축

    *한·미 합의안 동시 발표주한미군 1만2,500명이 당초 계획보다 3년 늦춰진 2008년 9월까지 한반도를 떠나요.

    또 북한군의 장사정포에 대응하는 다연장로켓(MLRS)부대가 잔류하고 미 2사단이 운용할 헬리콥터도 모두 최신형 롱보우(델타형) 아파치 헬기로 교체돼 지상전력이 크게 향상돼요. 한국과 미국은 6일 지난 6월 미측이 통보한 '1만2,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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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