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8월 27일

8월 27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00건에서 골랐습니다.

8월 27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8월 27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8월 27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7°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2년으로 32.4°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96년 19.7°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92년으로 하루에만 94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1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9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야구 이야기도 15번, 축구 이야기는 12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0년(98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8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00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32.4°2012년가장 더웠던 8월 27일
94mm1992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7°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8건2000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착한 거짓말이승기하루하루BIGBANG (빅뱅)초콜릿케이윌사랑사랑사랑FTISLAND (FT아일랜드)나란 놈은 답은 너다 (feat. 하림)리쌍(Leessang)Pandora카라(Kara)24시간이 모자라선미I Swear씨스타(Sistar)레옹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한동근가시나선미매트리스10CM날라리 (LALALAY)선미Dynamite방탄소년단It's My Life윤미래After LIKEIVE (아이브)Love LeeAKMU(악뮤)SupernaturalNewJeansGoldenHUNTR/XBiiiGBIGBANG (빅뱅)
극장터미널웰컴 투 동막골괴물화려한 휴가다크 나이트국가대표아저씨최종병기 활이웃사람숨바꼭질해적: 바다로 간 산적베테랑터널브이아이피너의 결혼식변신테넷인질헌트오펜하이머에이리언: 로물루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오디세이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40.2%일일연속극(하늘만큼땅만큼)35.9%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2%일일연속극(다함께차차차)17.4%일일연속극(바람불어좋은날)20.1%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19.8%KBS9시뉴스31%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1.6%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2.6%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5.5%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22.4%주말드라마(아버지가이상해)33.7%KBS9시뉴스16%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2.3%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22.3%금요드라마(WAR IN LIFE 펜트하우스3)17.5%주말드라마(현재는아름다워)25.2%주말드라마(진짜가나타났다)23.3%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14.4%일일드라마(대운을잡아라)10.9%KBS1일일드라마(기쁜우리좋은날)11.1%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한강 오염과 기형어, 환경을 돌아보다

서울 한강 하류 상수도원의 수질오염도가 기준치를 넘어서고, 공장 폐수가 흘러드는 울산·인천 앞바다에서 기형어가 늘고 있다는 걱정을 담은 칼럼이 실렸어요.

필자는 서독 교수 부부와 남산·북악·강변도로를 드라이브하며 서울을 안내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글을 풀어갔죠. 고도성장기이던 1970년대 중반, 산업화가 빨라지는 만큼 환경오염 문제도 함께 심각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보여주는 글이었어요.

1979기타

미국서 건너온 뉴저널리즘 강연

한국신문학회 초청으로 방한한 미국 버지니아주립대 신문학 교수 마셜 피시위크 박사가 잡지·대중문화·뉴저널리즘을 주제로 강연했어요.

그는 당시 미국 언론계에서 새롭게 논의되던 뉴저널리즘이라는 보도 경향을 소개했는데, 기존 객관보도 방식에서 벗어나 기자의 시각과 문학적 기법을 접목한 새로운 취재·서술 방식을 말하는 개념이었죠. 국내 언론학계에도 이런 흐름을 소개하는 자리였어요.

1980문화

종교계, 자율정화운동 나서다

각 교단·종단·신도단체·종교법인체별로 꾸려진 자율정화위원회가 종교계 정화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교회나 사찰 등 종교 시설이 원래 인간정화의 도장이라는 점에서, 이 운동은 다른 어떤 사회정화운동보다 세간의 관심을 모았죠. 종단·교단 내부의 분쟁 해소 등을 중점 정화 대상으로 삼으며, 종교계 스스로 비위와 부조리를 걷어내고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 움직임이었어요.

1984문화

근육운동으로 주름 편다는 책 화제

근육 운동으로 얼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살을 펼 수 있다는 안면근육운동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았어요.

메이크업 연구가가 서구에서 유행하던 안면근육운동을 직접 체험하고 정리한 책이었죠. 이마 주름 펴기, 코 높이기, 입 주위 주름 없애기 등 얼굴과 목 부위별 운동법을 소개하며, 성형수술 없이도 동안을 가꿀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어요.

1989문화

일본서 돌아온 고려청자 첫 나들이

일본으로 반출됐던 고려청자 상감포도동자문표형주전자가 일본 오사카시립미술관 소장품으로 처음 국내에 나들이 왔어요.

12세기 후반에서 13세기 사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청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세 발 달린 까마귀와 달을 나타내는 방아 찧는 토끼 그림이 새겨져 있었죠. 은은한 황갈색빛을 띠는 이 작품은 고려 도자 예술의 수준을 보여주는 귀한 유물로 평가받았어요.

1990국제

이라크, 걸프 위기 속 유엔중재 수락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시작된 걸프 위기가 무력 충돌 대신 대화와 협상 쪽으로 방향을 트는 조짐을 보였어요.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의 중재 노력을 후세인 대통령이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힌 거죠. 이라크는 억류하고 있던 미국 외교관 가족의 출국도 허용했지만, 미국과 영국은 오히려 사우디아라비아에 폭격기를 증파하며 군사적 압박도 늦추지 않았어요.

1991기타

소련 공화국들, 독립하면 유엔가입 가능

소련의 각 공화국들이 연방정부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는 걸 입증하면 유엔에 가입할 수 있다고 토머스 피커링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말했어요.

인도를 방문 중이던 피커링 대사는 유엔가입 신청을 받아들이는 게 당시 흐름이라고 설명했죠. 이 무렵 소련은 개혁·개방 정책 이후 각 공화국의 독립 요구가 거세지던 시기였는데, 실제로 이해 말 소련은 해체되고 여러 공화국이 독립국으로 유엔에 가입하게 돼요.

1992기타

헌재 재판관, 선거연기 심리지연에 사의

헌법재판소 변정수 재판관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연기에 관한 헌법소원 사건의 결정이 늦어지는 데 불만을 표시하며 주심재판관직 사퇴 뜻을 내비쳤어요.

이 사건은 위헌론과 합헌론이 팽팽히 맞서던 사안이었죠. 당시 지방자치제 실시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헌재 안팎에서 논쟁이 뜨거웠는데, 변 재판관은 이후 실제로 사퇴 의사를 공식 발표하게 돼요.

1993사회

명문대 본고사 담합, 복수지원 봉쇄

서울대가 94학년도 본고사 시험 날짜를 이듬해 1월 6~7일로 확정하자, 다른 명문대들도 같은 날 본고사나 면접고사를 치르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복수지원 길이 사실상 막혔어요.

대학들이 시험일을 맞춰버리니 중상위권 학생들은 학교 선택 폭이 크게 줄고 눈치 지원이 극심해질 수밖에 없었죠. 이 문제는 이후에도 대입 제도 개선 논의가 나올 때마다 되풀이해서 지적되는 병폐였어요.

1994경제

대기오염의 71%, 자동차가 뿜어낸다

자동차가 내뿜는 대기오염 물질이 전체 대기오염의 71%를 차지하고, 그중 질소화합물이 83%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1903년 고종 황제가 포드 자동차를 처음 들여왔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신기한 서양 문물로 여겼지만, 100년 가까이 지나며 자동차는 대기오염의 주범이 돼 있었죠. 산업화와 자동차 대중화가 빨라지던 1990년대, 환경 문제가 본격적으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던 시기였어요.

1995사회

태풍 재니스, 중부지방 물난리

제7호 태풍 재니스와 나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중부지방 곳곳에서 산사태와 물난리가 나며 5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어요.

태풍이 서해안에 상륙하던 오후 한강과 금강 주변 저지대 주민들은 홍수를 걱정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죠. 다행히 태풍이 예상보다 빠르게 내륙을 관통해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우려했던 것보다는 피해가 크지 않게 마무리됐어요.

1998기타

안산터널서 균열 500여곳 발견

하루 5만명이 지나다니는 지하철 안산선 반월∼상록수역 구간의 안산터널에서 500여곳의 균열이 발견됐어요.

설계변경과 부실시공이 겹치며 구조적 결함이 생긴 것으로, 방치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었죠. 한국도로교통협회가 그해 3~5월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에서 드러난 사실로, 국회의원을 통해 공개되며 지하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어요.

1999경제

재벌총수 경영실패 책임 묻는 모델 제시

재벌 총수 등 지배주주가 부당한 방법으로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면 경영실패 책임을 분명히 지도록 하는 방안이 나왔어요.

기업지배구조개선위원회가 내놓은 모델로, 자산 1조원 이상 대형 공개기업은 이사회를 8명 이상으로 꾸리고 절반 이상을 사외이사로 채우도록 했죠. 외환위기 이후 재벌의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위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며 개혁 논의가 활발하던 때였어요.

2000스포츠

우즈, 2주 연속 대회 2연패 확정

타이거 우즈가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어스톤CC에서 열린 NEC인비테이셔널에서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어요.

24살이던 우즈는 바로 전주에 PGA챔피언십 2연패를 이루며 47년 만의 한 시즌 메이저 3승 기록까지 세운 참이었죠. 이 대회에서도 코스레코드를 새로 쓰며 2주 연속 우승 페이스를 이어갔어요. 당시 우즈는 그야말로 골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후로도 한동안 세계 골프계를 압도적으로 지배하게 돼요.

2001경제

신용불량자 240만명, 석 달 새 41만명↑

개인 신용불량자 수가 2001년 2분기에만 20% 넘게 늘면서 총 240만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어요.

6월 말 기준으로 3월 말보다 41만명이나 늘어난 수치였죠.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사들이 무분별하게 카드를 발급하면서 카드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자가 급증한 게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어요. 이 문제는 이후 카드대란으로까지 번지는 신호탄이었어요.

2002스포츠

박세리, 벳시킹클래식 역전 우승

박세리 선수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클레이CC에서 열린 LPGA투어 퍼스트유니온 벳시킹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어요.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몰아치며 시즌 3승째를 거뒀고, 2년 연속 상금 100만달러도 넘겼죠. 당시 25살이던 박세리는 외환위기 시절 국민들에게 큰 위로를 준 골프여왕으로 불리며 국내 여자골프 붐을 이끌던 주역이었어요.

2004국제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 예산 편성 준비

일본 외무성이 독도와 동중국해 대륙붕, 쿠릴열도 등 영유권 분쟁이 있다고 보는 지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장을 펴기 위한 자료수집·실태조사·홍보 예산을 이듬해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어요.

일본 정부가 영유권 관련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한국·중국·러시아 등 관련국들과의 외교 마찰이 커질 거라는 우려가 나왔죠. 이후에도 이어지는 일본의 독도 도발의 연장선이었어요.

2019경제

후쿠시마 앞바다 평형수, 우리 바다로

방사능 유출 우려 때문에 후쿠시마현 인근에서 잡힌 수산물은 정부가 아예 수입하지 않고 있는데, 정작 그 앞바다에서 배가 채워 온 평형수는 별다른 통제 없이 우리 바다에 방류돼 온 사실이 확인됐어요.

평형수는 배의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선박이 싣는 바닷물인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우려가 큰 지역의 물을 실어 왔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죠. 수산물 수입은 막으면서 바닷물 반입은 방치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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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사회

김문수 발언에 야당 항의, 청문회 파행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일제시대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야당 의원들이 강하게 항의하며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여야 의원들 간 설전이 이어지며 청문회는 13시간 만에야 마무리됐죠. 일제강점기 국적을 둘러싼 역사 인식 논란은 이후에도 김 후보자의 임명 과정에서 계속 쟁점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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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사회

권성동 만남 직전 찍힌 '현금 상자'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가 나왔어요.

특검이 확보한 사진에는 권 의원과의 만남 두 시간 전 통일교 쪽에서 '큰 거 1장'이라고 적어둔 현금 상자를 찍어놓은 모습이 담겨 있었죠. 특검은 이 사진을 근거로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갔고, 권 의원 측의 해명과 진위를 둘러싼 공방이 계속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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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29.9°
  • 「네카」강과 한강

    서울 한강하류, 상수도원의 수질오염도가 기준허용치를 넘어섰으며 공장의 폐수가 흘러 들어가는 울산이나 인천해안서 기형어가 요즘 와서 갑자기 늘어 간다고 해요.

    달포 전 어느 서독인 교수부부에게 서울을 안내했어요. 남산 순환도로, 북악 및 인왕의「스카이·웨이」, 강변도로 등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고 아늑한 몇몇 고궁을 거닐게 했어요. 이들은 6백만 인구의 대..

  • 진성 일본뇌염 또 8명 발생

    보사부는 27일 전남해남군과 장흥일대에 진성뇌염환자 8명이 발생, 이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전국뇌염환자는 3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어요. 보사부에 따르면 26일 전남장흥군안량면장교리 박문기군(17)이 뇌염으로 사망한 것을 비롯, 4명이 뇌염을 앓고 있으며 27일에도 전남해남군화산면 민현자양(6)등 3명이 뇌염을 앓아 격리수용 중이라는..

  • 유엔 한반도결의안 일 외상, 단일화 추진

    「미야자와」일본외상은 26일 일본 중의원 내각위에서『「유엔」총회에 제출된 북괴지지결의안에는 의식적으로 모호하게 만든 부분이 있으며 바로 여기에 협상에 의한 해결의 열쇠가 숨겨져 있다고 본다』고 말함으로써 한국지지결의안에 대한 지지표 확대공작을 벌이는 가운데 두 결의안을 단일화할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 춘원보다 앞선 현대소설 발견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소설인 춘원 이광수의 『무정』보다 앞서 창작된 현상윤 씨의 소설 『핍박』·『한의 일생』·『광야』등이 발견돼 신문학 초기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어요. 최근 발견된 소설 6편, 수필 10편, 시 6편, 정론 20편 등 사학자이며 민족운동가였던 소성 현상윤 씨의 작품 42편은 심리주의수법과 상징주의 수법이 동시에 섞인 것으로 특히 『..

  • 중공서 비판받는 모 애독서 『수호지』

    삼국지·홍루몽·서유기 등과 함께 반골 정신으로 높이 평가받던 중국의 고전소설수호지가 최근 패배주의를 선양하는 반동교재로 낙인 찍혀 중공에서 비판받기 시작했어요.

    지난 23일자 중공신문 광명일보에 게재된 논문은 수호지의 주인공격인 농민봉기군의 두목 송강을 황제에 귀순한 패배주의자라고 규탄, 포문을 열었어요. 모택동의 애독서로 알려진 수호지는 문혁 후 재빨리..

  • 신소설「혈의 누」하편 발견

    신소설의 효시인 국초 이인직의 『혈의 누』하편이 최근 이재총 교수(서강대)에 의해 새로 발굴돼 하편을 『모단봉』으로 오인, 혼선과 차질을 빚던 학계의 오류를 시정하게 됐어요. 지금까지 상편이 끝난 다음해인 1907년 『제국신문』(5월17일∼6윌1일) 에 실렸던 『혈의 누』하편이 사실과는 달리 『모단봉』으로 잘못 알려져 「혈의 누」는 상편만으로 끝이 나고..

  • 『바보들의 행진』등 7편 선정 문공부, 2·4분기 우수영화로

    문공부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9명으로 구성된 우수영화심사위원회를 열고 『바보들의 행진』(화천공사)등 7편을 2·4분기 우수영화로 선정 발표했어요.

    선정된 우수영화는 다음과 같아요. 바보들의 행진(화천공사) 마지막포옹(연방영화) 탈출(태창흥업) 너 또한 별이 되어(국제영화) 특별수사본부 외팔이 김종원(한진흥업) 욕망(신필름) 여고졸업반(..

  • 전국학련 ―나의 학생운동 이철승<제47화>

    남한에서의 학생운동이 「반탁」의 기치를 들고 확대되기 이전 북녘땅 신의주에서는 소련점령군의 만행에 항거하는 학생의거가 전개됐어요.

    그러니까 1945년 11월23일. 이날 의거에 나섰던 신의주학생들중 일부는 뒤에 사선을 넘어와 월남학생을 거점으로해서 반공대열에 나섰고 이것은 반공·반탁투쟁에 활력소를 불어 넣었어요. 신의주학생의거의 배경은 말할 것도 없이 소련..

  • 일본제에 북괴 산양 「유고」국제 산품전 조총련에 출품지시

    북괴는 오는9월 「유고」에서 개최되는 국제상품전시회에 일본상품에다 북괴의 상표를 붙여 출품하도록 조총련에 지령한 것으로 27일 업계소식통이 전했어요.

    소식통에 따르면 북괴는「유고」에 파견될 조총련계의 특산물상사대표단에게 이 전시회에 출품할 품종과 수량을 통보하면서 일본제품에 반드시 북괴상표를 붙이고 출품 물은 8월말까지「유고」에 도착하도록..

  • 빙상대표7명선발 내년동계오륜대비 징계해제김영희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5일 76년도 제12회인스브루크동계올림픽에 대비, 대표후보선수 7명을 선발하고 오는 9월1일부터 20일까지 태능촌선수에서 제4차강화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어요. 제4차강화훈련에는 징계해제된 김영희(숭의여고)가 참가하며 훈련단은 이영하 정재원(이사 경희대)등 남자 3명, 여자4명과 코치에 박창섭씨로 되어있어요. 훈련원 코치=박창섭..

  • 반포·잠원·풍납동등 아파트단지 연말까지 건축허가금지

    서울시는 26일 건설부의지시에따라 성동구반포동·잠원동일대 2백62만평방m(79만3천9백39평)와 성동구풍납동시영아파트 지구주변67만6천평방m(20만4천8백48평)를 아파트지구로 가지정, 법개정과 아파트 건축 기본계획이 완료되는 금년말까지 일체의 건축허가를 금지시키기로했어요. 건축법 제44조2항에의거, 건설부장관이 서울시에 명령한 해당 아파트예정지구는 앞..

  • 이화·브니엘·인일·신광여고 준준결진출 전국중고 테니스

    소강배쟁탈 제3회 전국 남녀 중·고대항테니스대회가 26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63개팀이 참가한가운데 개막되어 첫날 여중부2희전에서 원주여중 A팀은 첫 출전 1회전서 신광여중 B팀을 3-1로 꺾고 올라온 공주여중을 3-0으로 완파 준준결승에 진출했어요. 한편 여고부 1회전에서 이화여고는 경북여고를 인천인일여고는 중앙여고 B팀을, 최강 브니엘여고는 군산여고..

  • 외판섬서 부부가 공연…흥행성공하자 자금·장비답지

    세계에서 최장기 공연기록을 갖고 있는 「아가타·크리스티」의 『쥐덫』이 「런던」의 명물이라면, 단 두사람의 배우가 외딴섬에서 「세익스피어」를 공연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극장―「멀·리틀·디어터」는 「스코를랜드」의 명물이라 할 수 있어요. 「멀」도는 지구의 끝이라 할수 있을 만큼 영국본토에서도 북쪽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 이같..

  • 반포동일대 「아파트」지구로

    서울시는 26일 건설부지시에 따라 성동구반포동·잠원동일대 2백62만평방m(79만4천명)와 성동구풍납동시영「아파트」지구주변67만8천평방m(20만5천평)일대를 「아파트」지구로 지정, 금년말까지 일반건축허가를 일제금지토록 했어요. 도시계획법에 따라 「아파트」지구를 지정, 잠정적으로 일반건물을 통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반포 잠원동일대의 「아파트」예정지구는..

  • <중앙일보사>중앙일보와 함께 연륜 10년

    중앙일보사는 독자·사진 콘테스트의 작품을 공모합니예요. 창간 기념으로 매해 실시해온 독자사진 콘테스트는 금년으로 제 10회를 맞이했읍니예요. 좋은 작품의 응모로 창간 10주년의 중앙일보사를 더욱 빛내 주시기 바랍니예요. 내용=자유(미 발표작> 규격=흑백 11×14인치 이상의 인화작품(판넬 불요) 시상=금상 1명(상금 10만원 및 상패), 은상 2명(상금..

  • 「홍콩」축구현황

    「홍콩」의 「프로」축구는 흔히 알구있는 「유럽」 및 남미의 「프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예요. 1부「리그」가 16개「팀」이고 그중의 우승「팀」인 「세이코」를 비롯해 3, 4개「팀」이「세미·프로」가 아닌 완전「프로」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지만 급료 및 「플레이」의수준이 워낙 낮아 국제축구연맹(FIFA)은 「홍콩」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의 「프로..

  • 협정요금 인상부사 추석 물가안정대책 마련

    정부는 추석을 전후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목욕료, 이·미용료, 대중음식 값 및 숙박료 등 협정요금의 인상을 일체 불허키로 하는 한편 돼지고기 값 안정을 위해 돼지고기 수출을 잠정적으로 금지키로 하는 등 강력한 추석물가 대책을 마련 중이에요. 27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전국 목욕 및 이·미용업자. 숙박업자들이 각종 원가상승을 이유로 오는 9월중에 요금..

  • [표주박] 「바람난」동성애파트너 난자

    ○…서울노양진경찰서는 26일 박모양(19·서울관악구사당2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어요.

    ○…경찰에의하면 박양은 지난25일 하오9시30분께 서울관악구 방배동산59 앞길에서 동성연애파트너로 여성역할을 하는 유옥자양(20·서울용산구원효로4가13의1)이 남자친구와 사귀는 것을 질투, 면도칼로 유양의 등을 그어 2주상해를 입혔다는 것.

  • 건강 365일 <337>복숭아는 안색을 좋게 한다

    달밤에 복숭아를 먹으면 미인이 된다고들 말해요.

    『명황이 간섭도 한가지를 꺾어서 양귀비의 머리에 꽂아 주면서 「이 꽃이 여자의 교태를 돕는다」하였어요. 』이는「개원유사」에 적힌 한 토막. 동의보감에서는 복숭아가 안색을 좋게 한다고 복숭아 예찬론을 펴고 있어요. 복숭아꽃은 석임을 부수고 대·소변을 이하게 하며 온몸의 기생충을 쫓아내고 얼굴빛을 곱게 한다 했어요. ..

  • 내아이 남의 아이 구별말고 어린이보호는 공동으로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유괴 및 유괴살인사건은 전통적인 가정윤리가 무너지고 사회의 따뜻한 사랑이 부족한 「사회양심의 결여」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어린이 유괴나 살해 사건등이 일어날 때마다 사회일각에서는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벌여 왔으나 잠시 뿐이었고 장기적인 안목의 보호운동을 펼치지 못해 이번사건을 계기로 보다 철..

197622.2° 비 37mm
  • 화란 여왕 부군 베른하르트 공 모든 공사직 사임

    네덜란드 군 감찰총감이며 울리아나 여왕의 부군인 베른하르트 공 (65)이 미국 록히드 항공기회사로부터 1백10만 달러를 수뢰한 혐의로 정부특별조사위원회가 6개월간 계속 조사한 끝에 의문스러운 거래에 관여했다고 확인됨으로써 26일 모든 공 사직으로부터 사임했어요. 요프·펜·월 수상은 이날 국회본회의에서 조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여왕퇴위로..

  • 빙구련 김건식회장5백28불 보상받아

    폴란드인국사증거부건 국제 「아이스· 하키」 연맹은 연일「폴란드」가 지난4월 인국사증의 발급을거부.연례총회에 참석못한 대한 「아이스· 하키」 협회 김건식회장에게 손해보상금 5백28「달러」 를 보내왔어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벌어지고있는「패더레이션·컴」 쟁탈 국가대항 세계여자「테니스」대회 (21∼20일) 에 회전중인 한국은 패자 1회전에서 「맥시코」를 2..

  •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3천명 모국방문

    조총련계 재일동포 3천명으로 구성원 추석성묘단이 27일부터 8차례에 나뉘어 김포와 김해공항을 통해 모국을 방문해요.

    「오오사까」(대판)지역에 살고있는 1진 2백50명은 27일 하오 두차례에 나뉘어 대한항공편 김포에 도착했어요. 이로써 모국을 방문한 조총련계 동포들은 모국방문사업이 시작된 이래 1년만에 1만명을 돌파하게 됐어요. 이번에 구성된 추석성묘단원 가..

  • 연세대 기은격파 81:77

    신선우가 「골밑」을 헤집고 장봉학의 중거리 「슛}의 흐조를 보인 연세대는 곽현채가 부상으로 빠진 2연패의.기은을 81-77로 격파,남자부 B조에서 1승1패로 산은(2승)에 이어 결승 「트너먼트」에 진츌했어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회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5일째경기에서 A조의 한양대는 경희대에 75:74로 신승,1승2패로 역시 결승「토너..

  • 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

    『농토가 협소한 우리농촌엔 아직도 고추농사가 경제성이 높지요….』 농협이 선정한 76년도 전국 새 농민 종합 상을 받은 안상현씨(38·충북 괴산군 괴산면 정용리 264)는『고추는 연작이 안 된다』는 일반의 통념을 깨고 10년째 같은 땅에 고추를 심어 단위당 생산성을 높이는 데 성공,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과거 충북에 이름난 담배 골..

  • 불 전위음악제들 중단사태

    프랑스의 문화계는 최근「음악제의 정화운동」을 놓고 분분한 논쟁을 계속하고 있어요.

    해마다 8월이 되면 프랑스 인들은 물론 유럽인들은 프랑스의 갖가지 음악제로 축제의 계절을 맞았었다 그러나 최근 남불 휴양지 아르레스의 음악제가 취소된 이후 뷔즈제(26일 예정)·님프제(27, 28일 예정)뿐 아니라 유명한 포프 음악제인 오랑주의 축제도..

  • 국민교 6개 신설

    서울시교욱위원회는 을해6개 공립국민학교를 신설, 오는 11윌말 또는 12월중에 개교해요.

    신설국민교는 강남에 4개교·강북2개교로 다학급학교 완화를 목적으로 신설돼요. 신설국민교는 다음과같아요. 망우국교(망우동440)=타학급펀성,50개교실 교지 3천9백26평 중화·면목국교생 분리수용. 구정국교 (강남구압구정동)10학급 12개교실 교지4천평. 언북· 논현..

  • 동경십업야구 선발2차전 툿데와 비겨

    「롯데·자이언츠」 「팀」은 26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일본동경실업선발과의 한일친선야구 2차전에서 3-3으로 비겼이에요. 이로써 동경실업선발은 방한적인 1승1무를 기륵했어요.

  • 강 의원 사퇴 후 유정 의총

    수뢰혐의로 인한 강문봉 의원의 의원직사퇴 충격을 받은 유정회는 26일 수운 회관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소집. 의원총회는 일체의 보고사항을 생략하고 백두진 의장으로부터 약 20분간에 걸친 훈시만을 듣고 산회. 강 의원 사건을「불행한 사태」라고 지적한 백 의장은『우리 모두가 유신의 이념과 취지를 알고 유정회 의원이 된 것인데 불행하게도 그 취지를 망각한 사람이..

  • 『25시』의 작가「게오르규」씨 부부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25시』의 작가「비르질·게오르규」씨 부처가 26일 하오 중앙「매스컴·센터」를 찾아 시설을 돌아보고 홍진기사장과 환담을 나누었어요.

    이 자리에서 「게오르규」씨는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특히 그가 집필중인 한국을 소재로한 소설『극동의 파수병』의 한국「매스컴」에 관한 부분을 취재했어요.

  • 새 정신기반 다져 가는 미국

    지금 미국에는 깊은 변화의 물결이 소용돌이치고 있어요.

    미국이 그 자신과 미래를 재발견함에 따라 상처와 회의로 얼룩졌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어요. 불운과 승리·관용·확신·번영·상식의 2백년간을 통해 세워 온 미국의 본질은 지금 그 우수성을 재 천명하고 있어요. 조화와 낙관론이 오늘날의 미국 속에 점점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미국인 자신보다 오히려..

  • 건설부산하 국영기업체 5배 이상 순익

    대부분의 민간기업들이 불황에 허덕였던 작년도에 주택공사·산업기지개발공사 등 건설부산하 국영기업체들은 당초 계획의 5배를 초과하는 많은 순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어요.

    25일 건설부가 경제장관회의에 제출한 산하 정부투자기관의「경영실적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주공은 작년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는 27억3천8백 만원을 기록, 계획의 5배가 넘..

  • 북괴 소비재 생산, 한국 절반

    75년도 유엔 통계연감은 한국이 국민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소비재 생산에 경제적 중점을 두고 있는데 비해 북괴는 주로 전쟁물자 생산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이 연감에 의하면 74년도 북괴의 소비재 생산량은 한국의 절반 선에 그 친데 비해 같은 해 북괴의 철강소비량은 한국의 12만4천t보다 근 두 배에 달하는 22만4천t으로..

  • 50층 빌딩에서 투신자살한 재벌의 사인은…『1월16일 밤에 생긴 일』

    국립극단은 에인·랜드 작『1월16일 밤에 생긴 일』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30일까지 매일 하오 3시30분·7시30분). 여름동안 워크숍을 통해 훈련을 받은 신진단원들이 주축을 이룬 이번 실험공연에는 특히 20여 년 동안 줄곧 연기에만 주력해 온 이진수씨(40)가 처음으로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작가자신은 이 작품이 로맨틱·리얼리즘 극..

  • 아시아 여생대회 대표들에 리셉션

    박대통령영애 근혜양은 26일 하오 5시반 경회루에서 제7차 「아시아」 지역 국제여성대회에 참가한 12개국 여성대표 2백여명에게 「리셉션」을 베풀고 약1시간 동안 환담했어요. 연분홍빚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근혜양은 이숙종·이매리·홍숙자씨의 안내로 각국 대표들과 악수를나누며 『여성은 능력에 있어 남자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성지도자 여러분은..

  • 남산 관광도로변에 9월부터 초지조성

    서울시는 9윌부터 내년까지 2천9백만원의 사업비를들여 남산관광도로와 순환도로변에 대대적인 초지(초지) 조성사업을벌인다. 대장지는 KBS앞∼남산음악당, 도서관∼이태원, 「타워· 호텔」 앞∼한남동, 도서콴∼팔각정,팔각정∼국립극장앞까지의 28ha이예요. 품종은 「켄터키· 훼스큐」와 맥문동으로 각각 27.7ha와 0·3ha를뿌려요.

  • 근로자 복지와 임금

    근로자 복지제도가 우수한 업체들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일은 듣기에도 흐뭇한 소식이에요. 그것이 어떤 형태의 복지제도이든 간에 근로자 처우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기업은 스스로 하나의 유기체이며 이 유기체의 특성을 집약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이에요. 그러기에 한 기업의 성패는 결국은 종업원의 능력과 사기에..

  • 아버지와의 격렬한 언쟁에서 새삼 자신을 확인하는『홍당무』

    극단 산울림은 J·르나르 작『홍당무』(오증자 역)를 세실 극장에서 공연한다(31일까지 매일 하오 3시30분·7시30분). 소설『박물지』와『일기』로도 널리 알려진 프랑스 작가 르나르의 코미디『홍당무』는 1900년3월 앙트완에 의해 초 연된 후 코미디·프랑세즈의 정규 레퍼터리로 자주 상연된 근대극의 고전적 명작. 이번 공연에는 신진 채윤일씨가 연출을 맡았어요. .

  • 시설미비 식품업소 8백30개소를 적발

    유해식품단속 중앙대책본부는 27일 전국식품제조허가업소 1천2백4개소에 대한 시설조사를 실시, 시설기준에 부적합한 8백30개 업소를 적발, 이중 27개업소를 영업정지처분하고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 시설개수령 및 경고처분토록 각시·도에 지시했어요. 시설미비로 영업정지처분이 지시된 식품제조업소에는 서울시내 유명제과업소인 「뉴욕」제과(서울강남구역삼동·위생관리인 없..

  • 소-북괴 관계 미묘

    판문점사건에 관해서 소련이 극히 신중하고 소극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북괴와의 관계가 미묘한 때문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7일 모스크바 발 기사로 보도했어요.

    이 보도는 판문점사건에 관해서 소련은 사건이 발생한지 3일째인 21일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에 처음 보도할 만큼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한반도의 긴장격화를 바라지 않는데도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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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만원 상당의 고 이상범화백 동양화 한 폭 한 독지가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

    1천만원 상당으로 홋가되는 고 청전 이상범화백의 큰 동양화 한 폭이 최근 한 시민의 호의로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어요.

    미술관은 가을에 열「유럽」전을 위해 개인소장작품을 찾다가 뜻하지 않은 이같은 큰 소득을 얻었어요. 청전화백의 초년작에 속하는 이 그림은 1926년작 전원풍경으로 명제는 『초겨울』. 5회 선전에 출품, 당시엔 화선지 두 장의 2폭 가리개였으..

  • 서독 바바리아 교회와 한국루터교 총회 결연

    한국「루터」교 총회(총회장 지원상 목사· 사진)는 25일 독일「바바리아」교회와 인적 교류 및 「루터」전집 출판사업에 헙력할 것 등을 합의했어요.

    내년부터 한국「루터」교회는 매년「마틴·루터」의 종교개혁 유적과 역사를 연구하기 위한 교회관계자 등을 「바바리아」교회 초청으로 파견해요.

  • 「재즈」연주 속에 이색 설법회 일본

    깊은 산중에 있는 고찰이라면 으례 노승의 독경소리, 은은한 풍경소리를 연상하게 마련이에요. 최근 일본의 어느 고찰에서는 「피아노」·「기타」를 치는 악단을 동원, 스님이 「색서폰」을 불면서 「재즈· 페스티벌」을 벌였어요. 노승이 은은하게 독경하면 배경으로「재즈·멜러디」가 흐르고 운집한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이른바 「재즈」설법은 일본 젊은 세대들에게 큰 반응을..

  • 제4회 중앙독서감상문 모집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제4회「중앙독서감상문」을 다음 요령으로 모집합니예요. 청소년의 참여의욕을 높이고,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금년부터 과제도서를 추천도서로 엄선하는 한편 상금도 대폭 올려 내용의 충실을 기했읍니예요.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예요. ①모집부문 국민학교부 중·고교부 대학및 일반부..

  • 돈과 권력… 추구는 하되 노예가 되진 말자

    가을, 다시 학교가 시작됐다. 20여년전 내 학창시절이 떠올라요.

    20여년전 내 학창시절이 떠올라요. 오늘의 대학생들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물질적 여건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확신해요. 그들은 또 공부만 잘 할 뿐만 아니라 퍽 약 빠르고 똑똑해서 극히 현실적으로 되어 가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문학이네, 철학이네를 한답시고 건들거렸던 나의 학창시절과 비교하면 말할 나위가 없어요. 내가..

  • 박대통령에 밴스 방중결과 설명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10시부터 50분간 청와대에서「리처드· 홀브루크」 미 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를 접견, 「밴스」미 국무장관의 중공방문결과를 보고 받았어요. 「밴스」국무장관의 북경방문을 수행하고 대만을 거쳐 27일 상오2시15분 특별기편으로 내한한 「홀브루크」차관보는 「밴스」장관이 화국봉주석 등 중공지도자들과 회담한 내용을 밝히고 특히..

  • 중앙매스컴 사원모집 제14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다음과같이 신입사원을 모집합니예요. 제출서류 ㉮ 입사지원서(본사 소정양식) 2통 ㉯ 명함판 사진(3개월이내 촬영) 3장 ㉰ 전학년성적증명서 1통(문선·인쇄직 제외) ㉱ 졸업및 졸업예정증명서 1통 ㉲ 병적확인서 1통 원서교부및 접수처‥본사 후문관리실 원서교부기간‥77년8월25일∼77년9월3일 원서접수기간‥77년8월30일∼77년9월3일(평..

  • 김대건 신부 유적정화

    김대건 신부(사진) 유적지 정화사업 기공식이 25일 상오 김신부의 출생지인 충남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에서 열렸이에요. 기공식에는 황민성 「가톨릭」대전교구장·한기복 문공부 종무담당관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대통령 영애 박근혜양이 축전을 보냈어요. 충남도와 「가톨릭」대전교구 김대건 신부 유적지정화사업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김신부 유적지 성역화 사업은 총..

  • 장로교 각 교파 총회 9월중 일제히 열어

    기독교 최대 교단인 장로교 각 교파의 경기 총회가 9월중에 일제히 열려요.

    총회장·총무 등의 임원선출및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이번 총회는 특히 한국기독교 선교1백주년을 향한 교세확장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점이 두어지고 있어요. 통합·합동·고신·기장 등 4개 교파가 매년 9월 세째주일 목요일에 개최하는 총회 관례를 깨고 각기 다른 날짜에 갖는 올해 장로..

  • 8백년전 동방도예 바닷속의 잠을 깨다

    신안해저유물을 보니 상상 이상으로 대단한 내용임에 새삼 놀랐고 자랑스럽이에요. 이들 유물은 앞으로 학술적인 편년과 공예 기술사를 밝히는 획기적인 자료로서 크게 기대돼요. 역사나 경제사의 측면에선 동북「아시아」에 있어서의 무역상황에 대한 주요한「힌트」를 주리라 생각되며 고고학 내지 미술사학 면에선 온 세계에 동양학에 관심을 갖게 하는「쇼킹」한「뉴스」가 됐어요. .

  • 임대료 못내 쫓겨날 예총부산지부

    부산시민회관에 세들어 있는 부산예총지부가 방세 1백90만원을 체납, 거리로 쫓겨날 딱한 처지에 있어요.

    시민회관측은 이 달 들어 두 번째 방세를 내놓으라고 독촉공한을 냈으나 예총지부는 갚을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예총지부는 현재 시민회관3층 48평을 사용하고 있는데 밀린 방세는 76년도의 56만6천원과 77년도의 97만6천원에다 연체료 26%까지 합해 1..

  • 안보교육 확대 통일원, 3만명 대상

    국토통일원은 내년에 각급 대학교수를 비롯한 교육자· 노조간부· 대학생· 종교단체간부 등 각계 지도급인사 3만명을 대상으로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할 방침이에요. 내년도의 통일안보교육대상자 3만명(통일연수소 입소교육 1만3천·순회교육 1만7천명)은 금년도의 2만명(입소교육 8천7백·순회교육 1만1천3백명)에 비해 1만명이 늘어난 숫자예요.

  • 미국· 중공의 접촉확대

    중공방문 후 귀국도중 26일 일본에 들른 「밴스」 미 국무장관은 이날 하오 「후꾸다」일본수상과 약l시간40분 동안 회담, 중공고위층과의 회담내용에 대해 설명했어요.

    「밴스」장관은 그의 북경방문중 주한 미군철수문제를 중심으로한 「아시아」경제및 국제정세, 미·중공간의 관계정상화문제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는데, 특히..

  • 정 의장, 뉴질랜드로

    정일권 국회의장은 6일간의 호주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27일 하오 다음 방문국인「뉴질랜드」로 떠났어요.

    6일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 「로이· 잭」 국회의장과「멀둔」수상 등 「뉴질랜드」의회및 정부고위층과 만나 양국의 우호증진 방안과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에요.

  • 민주주의 발전희망 자유-인권 부분적 제약 수긍 간다

    「가스가· 잇꼬」일본민사당위원장은 27일 조선 「호텔」에서 이철승 신민당대표와 공동으로 한국및 일본기자들과 회견을 갖고『한국에 와서 느낀 인상으로는 국제여론이 말하는 것처럼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그렇게 억압된 것 같지 않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자유와 민주주의는 수준이 한정된 것이 아니라 높이면 높일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보예요. .

  • 9월9, 10일 긴급 종회 개최

    대한불교 조계종은 오는 9월9, 10일 이틀동안 제48회 긴급 중앙종회를 열어 서리로 임명된 김혜정 총무원장과 문성준 규정원장의 인준 및 종헌 개정문제 등을 다룬다. 62년 통합종단으로 출범한 이래 계속 거론돼 온 종헌개정문제가 핵심의제인 이번 종회는 종단 현실에 부적합한 종헌·종법의 조문들을 과감히 개정할 계획. 현재로는 총무원집행부 체제를 총무원장..

  • 미-중공의 어떤 협약도 무

    자유중국은 26일 미국이 더 이상의 중공접근조처를 취한다면 「아시아」 및 세계여타 지역에 『새로운 전쟁위험을 조성할것이 틀림없다』고 경고했어요.

    이날 「사이러스· 밴스」 미 국무장관의 중공방문결과를 장경국 행정원장과 심창환 외교부장에게 설명차 「리처드·홀브루크」 동「아시아」태평양담당 국무차관보가 내방한데 즈음해서 발표된 외교부 성명..

  • 소의 국제공산주의 침략정당화의 이론

    한편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는 논평기사에서 소련의 『국제공산주의』는 자국의 대의적인 팽창과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 소련사회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조작된 노골적인 반동이론이라고 비난했어요.

  • 카터 방일초청

    「후꾸다」일본수상은 26일「밴스」미 국무장관을 통해 「카터」 미 대통령이 일본을 공식방문 하도록 주장했어요.

  • 한문·시경 강좌

    태동고전연구소(소장 임창정) 추기강좌가 오는 9월1일부터 개강돼요.

    서울종로 건국대 본교 3층에서 매주 화·수·목 3일간씩 하오6시∼9시까지 열리는 강좌과목은 한문기본문법(1개월 완료)·시경등-. 연락처 7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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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저널리즘 미「매스컴」에새로운흐름

    한국신문학회 초청으로 방한한 미국「버지니아」주립대학 신문학교수「마셜·피시위크」박사가 25일 『잡지·대중문화·「뉴·저널리즘」 』이란 주제로 강연했어요.

    그는 특히 미국「매스컴」에서 새로운 흐름으로 논의되고 있근「뉴·저널리즘」에 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어요. 다음은 그의 강연요지. 『「뉴·저널리즘」이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새로운 신문보도의 경향이며 이러한..

  • 한강파료,80년초부터

    …27일로 설립 15주년을 맞은 한국비료는 그동안의 요소비료 생산과 더불어 농약의 원료로 쓰이는「메틸아민」등 4개기초화학원료 생산에 착수,80년초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연간 33만t의 요소비료를 생산해온 한국비료는 t당 7만7천5백83원으로 다른 비료공장인 한국종합화학(9만4천7백60원)이나 남해화학 (12만6천4백48원)에 비해 현저히 저렴한..

  • 편집 기자회 세미나 30일 내장산 호텔서

    한국 편집 기자회 (회장 성낙오)는 제7차 전국 신문·통신·방송 편집 기자 「세미나」를 30일부터 9월1일까지 전북 정읍군 내장산 관광 「호텔」에서 갖는다.

  • 경기 정국푸는실마리될까…

    신민당은 의원농성을 풀기로한 이유로 「8·11사태」항의 국민에 대한 결의표시 당내결속등의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내세웠다 이번 농성이 처음부더 어떤조건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푸는데 어떤 장애가 있는것은아니지만 18일간이란 기간은 새로운 기록이에요. 농성해제가 당장 굳어진 정국을 풀게될지는 의문이나 일단 여야대화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볼수있어요. 여당이 요구한..

  • 가장숨져 생계어려운 수해가구엔

    보사부는 27일 영·호남지역의 수재민에 대한 응급구호로 이재민1명당 하루 쌀3흡·부식비 2백원을 7일동안 지급하고,장기구호로 1명당 하루 쌀2횹· 보리쌀1홉· 부식비2백원을 피해정도에따라 1∼3개월동안 지급키로 했어요. 또 사망자1명당 2만원의 장의비를 주고,사망또는 실종자 유가족에 대한위로금으로 15만원씩을 주기로했어요. 특히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던 사..

  • 수재민에 따뜻한 동포애를

    늦더위가 유난히 맹성를 떨치고 있는 금년은 또 유난히 풍·빙해가 많았던 해로도 기록될것 같아요.

    중부지방을 기습강타한 집중호우가 인명·재산상 막심한 상처를 남긴데 이어 태풍 「어빙」호가 한바탕 야료를 부리고 지나가더니 이번에는 태풍 「주디」 가 또 남해안일대를 강전, 많은 인명피해와 함께 결실기 농사에 거의 치명타를 안겨주었어요. 27일 상오10시현재로 알..

  • 신숙희씨 작품전

    서양화가 신숙희작품전이 27∼9월2일 한국미술청년작가회관에서 열리고있어요.

    그물을「캔버스」에 붙였다 떼어낸 뒤의흔적「시리즈」2O여점을 내놓았어요. 홍익대를 나왔으며 청년작가회 희원.

  • 영혼이란 부하는 것인가…아시아민속학대회

    영혼이란 무엇인가. 과연형태와 성질을 잡을수 있는 것일까.그 원형은. 민속학연구의 주요한「테마」인 무속과 이를 통해본 영혼관에 대해 세계여러나라 민속학자들이 모여이색트론을 벌인다. 27일 개막한 아세아민속학협회의 제4차 「아시아」민속학대회(서울「롯데·호텔」·경희대민속학연구소주최)가 내건 주제가 바로『「아시아」민족의 영혼관』 -.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 내일 신민농성 해제

    지난11일부터 시작된 신민당의원들의 농성이 18일만인 28일 해제돼요.

    (해설3면)신민당은 25일하오 당사에서 총재단회의와 비상대책회의를 잇달아 열고 YH여공사태로 시작된 의원농성을 28일상오 의원총회와 고김경숙양 추도식을 가진뒤 풀기로 결정했어요. 신민당은 농성해제후 여야접촉을 벌이는한편 당이채택한 YH사건등의 종합보고서를 전국지구당에 배포하고 총재단간부..

  • 김경옥 무용발표회 30∼31일 국립극장

    제1회 김경옥 현대 무용 발표회가 30일과 31일 (하오 3시30분·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려요.

    발표될 작품은 『시간 속의 아이들』, 『시간 밖의 아이들』, 『천사의 눈물』 3부로 구성된 『아이들』을 비롯해 『뜨거운 달』 『깃발』. 이대 무용과, 동대학 교육대학원 무용과 (77년)를 졸업한 김씨는 현재 금란여고 교사. 대학 재학 중에는 『「..

  • 세법개정안 심의에 바란다

    내년도 국민의 세부담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가 재무부의 세법개정안요강에서 대충 밝혀졌어요.

    세법은 국민의 세부담을 규정함으로써 직접·간접으로 국민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새삼 거론할 필요도 없어요. 따라서 유류파동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의싯점에서 이번 세법개정안의 심의는과거의 관례처럼 많은 문제점을 남긴채 무리해서라도 정부안 만을 통과..

  • 세르반테스는 훌륭한 챔피언

    김광민은 눈물을 흘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어요.

    『교묘하게 팔을 끼는데다가 주심마저 이를 제지하지 않아 신경질까지 났어요. 「세르반테스」는 늙었지만 훌륭한 「챔피언」인 것은 사실이에요. 』 그는 25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프로·복싱」 WBA 「주니어·웰터」급 「챔피언」「안토니오·세르반테스」 (34·「콜롬비아」)에게 도전, 2-1로 판정패한데 유감은 없다는 것..

  • 의료·훈련 시설 등 5개년 계획으로 개선-보사부

    정부는 정신박약아·지체부자유아·농맹아 등 심신장애 어린이의 수용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8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52개소의 각종 장애 어린이 보호 시설에 각종 치료실과 작업 훈련 시설을 확충하고 영양 급식을 개선하는 방안을 세우고 있어요. 보사부는 이 계획에 따라 우선 영양 급식을 강화하기 위해 종전에는 시설 수용 어린이 1명에 하루 쌀 2백88..

  • 유정의원을「임명」으로표현

    ○…「에드워드·케네디」등 미상원의원5명의 외교담당보좌관들을 26일 창당에서 만난 박준규공화당의장서리는『한국에는「호메이니」역을 맡겠다는 사람이 정계·종교계에 많아 여야대화가 어렵다』고 했어요. 보좌관들 요구로 마련된 면담에서 여야대화 긴급조치 9호 유신체제등 3개항이 주요화제에 올라 그중 4분의3은 긴급조치에 할애됐다는데 박의장서리는 『2년전 국회에서긴..

  • 영남·성균관대 2회전에 진출

    제34회 전국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2일째 1회전 경기가 26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져 영남대는 7번 김종모가 「투런·홈런」을 포함한 4타수 4안타 3타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동국대의 끈질긴 추격을 6-4로 뿌리치고 8강에 올라 28일 고려대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어요. 또 성균관대는 6회초 타자 일순하며 대거 6점을 뽑는 등 장단 19개의 안타..

  • 외세-패권 배격

    지난1월의 미·중공수교이후 중공을 방문한 미최고위관리인「월터·먼데일」부통령과 중공부수상 등소평은 26일 미국과 중공이 타국을 지배하려는 모든 형태의 패권주의에 반대하며 세계평화의 공동수호자가 될것이라고 선언, 미·일·중공으로 이어지는 반패권 삼각협력관계를 정립시키는한편 새로운 문학협정을 체결, 양국수교협정이행에 대한새로운 박차를 가했어요. 「먼데일」부통령은..

  • 체신부 방송과신설

    정부는 방송국등의 허가를 매년 갱신하도록 전파관리법시행령을 개정한데이어 체신부 전파관리국에 방송과를 신설키로 지난 국무회의에서 대외비로 의결했어요.

  • 제65화 불교 근세 백년 (43)

    8·15해방이 되자 일제 치하 불교의 잔재를 없앤다는 명분을 세워 조선 불교 조계종의 종명에서 조계종을 떼어버리고 그냥 「조선 불교」라고 했어요.

    종정을 교정이라 하는 한편 종헌을 없애고 교헌이라고 했어요. 또 종회 대신 중앙 교무회를 두었으며 교구제를 채택하여 각도에는 중앙총무원 산하 기관으로 교무원을 두었어요. 그러나 도 교무원이 지방 행정 기관으로서 본..

  • 선교활동은 법질서 따라

    김성진문공장관은 26일일부 종교계의 선교활동과관련,『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방법은 법과 사회의 기본질서에 상충되는일까지. 해서는 안되며마땅히 법의테두리안에서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어요. 김장관은이날 KBS「텔리비전」에서 김해득구세군사령관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과의 대담에서『선교활동은 기업주에게는사랑과 화해를, 근로자에게는 물질이나 재화보다 마음의 가난을 극..

  • 출협 모범 장서가상 김종윤씨 등이 차지

    대한 출판 문화 협회 (회장 정진숙)가 뽑는 79년도 모범 장서가가 24일 선정 발표됐어요.

    올해의 장서가는 김종윤 (49·경일 학원 강사·장서량 2천5백권) 국중성 (40·어린이회관 조경 기사·장서량 2천권) 이돈환 (38·정신문화연 비서 실장·장서량 3천권)씨 등이에요.

80년대 1980~198910개 해 · 99건 펼쳐보기
198026.2° 비 1.4mm
  • "사이비일소"이루어지려나

    26일까지 각 교단·종단· 신도단체· 종교법인체별로 구성된 자율정화위원회가 추진하게될 종교계의 정화운동은 교회나 사찰 등이 원래 인간정화의 도장이라는 점에서 범속의 어느 정화운동보다도 세인의 이목이 집중되고있어요. 종교계가 자체내의 비위·부조리 척결과 함께 사회정의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중점정화대상으로 내건 문제점등은 종단·교단내부의 분쟁해소 종교..

  • 한국 내일 일과 결전

    제2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대표야구「팀」은 27일 하오3시 「이탈리아」와의 4차전에 이어 28일 하오3시 「홈·팀」인 일본과 「고오라꾸엔」에서 숙명의 결전을 갖는다. 일본과의 경기는 한국이 상위권진출의 결정적 계기가 되며 일본은 두 번이나 연달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6-4, 5-4로 패하여 이번에 설욕을 다짐하고있어 한국으로..

  • 은퇴한 정현숙씨 TV해설 맡아

    77년 영국「버밍검」에서 열린 제34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끝으로 가정주부가 된 정지숙씨(29)가 제1회 서울국제「오픈」탁구대회에서 TBC-TV 해설자로 다시 모습을 보였어요. 『제가 은퇴한지 3년밖에 안되었는데 알만한 선수는 10명도 안되는군요. 그만큼 세대교체가 되었다고 보아야지요』라는 정씨는 탁구「래키트」 대신 「마이크」를 들고 탁구 「코트」에 다시..

  • 안동다목적댐 최고수위

    76년10월에 준공된 안동다목적「댐」이 26일 준공 후 최고수위인 해발1백53m에 도달해 하오3시 최초로 수문을 열고 20만t의 물을 방류하는 여수로 기능 시험식을 가졌어요.

  • 「체호프」탄생 120주 맞아 「모스크바」서 공연

    연극을 보기 위해 극장으로 몰리는 관객수가 하루4만 명에 달한다는 연극의 도시 「모스크바」의 「현대인」극장에서는 현재 『4개의 물방울』이란 작품이 호평 속에 공연되고 있어요. 영화 『전쟁과 정채』의 작가「빅토르·로조프」가 쓴 『4개의 물방울』은 「안튼· 체호프」극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현대풍자극으로 때마침 올해가 「체호프」탄생 1백20주년이 되는 해여..

  • 전대통령 내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전두환 대통령은 11대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28일부터 청와대에서 집무할 예정이에요. 가족들도 이사준비가 끝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청와대에 입주키로 했어요.

  • 교수·현직교사도 담당

    문교부는 27일 현재 KBS에서 방영하고있는 가정고교방송 「프로」를 대폭 개편해 9월1일부터는 현재 국어·영어·수학에서 전과목에 확대, 11개과목을 방영키로했어요.

    (요일별 방영시간 별표) 이와함께 학생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대학생활소개 및 명사의 말씀이 담긴 진로지도시간을 추가하고 강사도 현직교사와 교수가 맡도록 했으며 MBC-TV는 KBS의 방영을 받아..

  • 『블러드·노트』공연 극단「실험극장」서

    극단「실험극장」은 9월5∼28일(하오4시·7시, 월요일은 휴연)덕성여대 옆 실험소극장에서 「아돌· 후가드」작 김동훈 연출『블러드·노트』(원제 Blood Knot)를 공연해요. 「아들· 후가드」는 『아일랜드』『「시즈위벤지」는 죽었다』『부도덕행위로 체포된 어느 여인의 증언』 등으로 한국관객에게 친숙한 남아연방출신의 흑인작가. 그의 초기작에 속하는『블러드·노..

  •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국운개척사명 기필 완축 당선담화

    투표는 시·도별로 국민회의법 27조에 따라 투표용지에 등록된 후보자 1명의 이름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어요.

    전대통령의 임기는 현행헌법상 9대대통령의 잔여임기인 84년12윌26일까지이나 개헌을 하고 새 헌법에 의한 선거를 다시 한다는 정치일정에 따라 내년상반기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이날 국민회의는 상오10시부터 13분동안 개회식을 갖고 잠시 정..

  • 한국남녀 준준결승 진출(단체)

    제1회 서울「오픈」국제탁구선수권대회가 26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남녀단체전에서 한국남녀 5개「팀」(남3·여2)은 모두 단 한「게임」도 뺏기지 않은채 연승,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어요. 여자단체전에서 1번「시드」 를 배정받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한국A「팀」(이수자 김경자 양영자 신득화)은 2회전에서 「오스트리아」를 3-0으로 완파, 「캐나다」와 준..

  • 세실 극장 『홍당무』 9월4∼10일까지

    극단 「세실 극장」은「J·르나르」작 여동찬 역 채윤일 연출의『홍당무』를 9월4∼10일 (하오4시30분·7시30분) 연극회관 「세실」극장에서 공연해요.

    원제는 Poil de Carotte. 채씨의 연출「데뷔」(77년)작 이기도 했던 『홍당무』는 한없이 어리석고 고독한 소년「프랑스와」 (홍당무)와 그 가족사이의 인간관계를 그린「르나르」의 자서전적 작품. 무..

  • 전두환 대통령 체제를 보는 세계의 눈

    일본의 「아사히」신문은 27일「전두환 체제의 출발」이라는 특집(시리즈)에서 전두환 대통령체제가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있는뎨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어요.

    전두환 대통령은 그 동안 전정권시절 요인들의 부정축재를 적발했고 8천명이상의 부정공무원을 추방한 정화운동은 서민들의 갈채를 받고 있으며 또 안전보장을 중시하는 정권탄생은 북괴의 위협을 피부로 느끼고..

  • 세광고, 인천꺾고 패권

    세광고는 26일 대구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회 대봉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1번 송영재가 「솔로」, 3번 민문식이 2개의 2정점「호머」를 떠뜨리는 수훈으로 인천고를 7-1로 대파, 첫 우승했어요. 이로써 세광고는 지난 77년 부산화랑기대회에서 우승을 한후 두번째로 고교야구정상을 정복했어요. 이날 세광고는 1회초 1번 송영재의 「솔로·호머」로 선취..

  • 청주여고 4연패

    청주여고는 26일 이리상고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전국남녀단체종별 「펜싱」선수권대회 2일째 여고 「플러레」결승에서 「홈·팀」인 이리여고를 9-5로 물리치고 우승, 감격의 4연패를 이뤘이에요. 또 남일반 「플러레」 결승에서 해군은 「라이벌」 전매청을 9-6으로 꺾고 우승, 3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으며 전매청은 남일반 「에페」결승에서 해군을 9-5로 누르고 2..

  • 외국 은 국내지점도 수출지원 금융취급

    국내에 진출하고있는 외국은행지점에서도 수출지원금융을 취급할 수 있게 됐어요.

    26일 한은에 따르면 외화자금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외국은행 국내지점들에 5천만「달러」(약3백억원)를 제1차로 배정해 오는9월부터 수출지원금융을 허용할 방침이에요.

  • 세계탁구대회 유치한국능력 충분하다 에번즈회장

    제1회 서울「오픈」국제탁구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 있는 「로이·에번즈」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사진·영국)은 26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참가규모나 준비에 있어 다른 「오픈」대회를 능가한다』면서 『탁구는 오는88년 일본 「나고야」「올림픽」에서부터 정식경기에 들어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어요. 또 『한국이 이번 대회를 준비한 것으로..

  • 과도기 막 내려『새시대』로

    -오늘 통일주체국민회의의 대통령선거로 11대대통령이 탄생했습니예요. 11대지만 사람으로는 다섯번째 대통령입니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작년의「10·26」사태이후 지금까지의 10개월은 국내외적으로 글자 그대로 우리에게는 시련기였어요. 이제 새 대통령을 선출한데대해 그 의미부터 얘기해봅시예요. -이번 선거로 탄생한 대통령이 임기를 다하지 않고 물러나리란 점에서..

  • 부산동중 양정눌러

    제8회 소장(민관식)「컵」쟁탈 전국남녀중·고대항 「테니스」대회가 26일 서울대의대 실내「코트」에서 개막, 부산동중은 서울양정중을 3-1로, 대구경상중은 경기조종중을 3-0으로 각각 누르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어요.

  • "국가보위 수문장 되시길"

    진심으로 축하을 드립니예요. 학교시절 「골·키퍼」로… 「볼」을 잘 막아냈던 일이 생각납니예요. 그때의 빠른 판단력과 결단력을 구사해서 국가보위의 수문장이 되어주길 바랍니예요.

  • 새 자동차회사에 GM이 적극참여

    새한자동차 미국 측 부사장「R·R·존슨」씨는 27일 『GM사는 한국정부의 과감한 산업재편성 조치를 충분히 이해하며 새로 발족되는 자동차회사에 앞으로도 계속 투자 및 경영에 적극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어요. 「존슨」 씨는 새한자동차와 합작한 미GM사의 대표예요. 그는 『이를 위해 이미GM본사에 극동담당 전·현직 부사장2명이 내한해 한국정부당국자 및 현대..

198128.2°
  • 경북고,봉황대기 품에 안았다

    영광의 초록봉황대기는 경북고에 돌아갔어요.

    경북고는 26일밤 서울운동장 야구장서 야간경기로 펼쳐진 제11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서 유중일을 중심으로한 철벽수비와 선린상고의 5실책에 힘입어 강호 선린상에 6-4로 역전승, 71·75년대회 우승에 이어 봉황대회사상 처음으로 3번째 우승을 차지했어요. 경북고는올해 청룡기대회 결승서도 선린상을 물리쳐 2관..

  • 각부처간 10월중 대규모 인사이동

    정부조직 정비지침이 시달됨에 따라 각 부처는 직제정비 실무작업반을 편성,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으며 조직정비를 총괄하는 주무무처인 총무처는 기구촉소에 따른 보완책과공무원의 인사문제등 선행 작업을 서두르고 있어요. 실무작업반의 경우 상공부는 이미 26일 각 주무과장 8명으로 구성된 직제정비실무작업반(반자 차상필기획관리실장)을 편성했고 타부처들도 기획관리실장..

  • 민정당 정당후원회 오늘 정식발족

    민정당은 27일 상오10시, 여의도 전경연회관에서 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정치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정당후원회를 처음으로 발족시켜요.

    이날 총회는 후원회 정관을 채택하고 회장과 부회장 운영위원등 임원을 선출해요.

  • 보이저Ⅱ,토성얼음환속 통과

    「외로운 항해자」 보이저2호는 26일낮12시24분(한국시간) 환상의 별 토성에 10만1천km로 최근접, 인류역사상 가장 선명한 토성사진촬영에 성공했으나 사진촬영후 토성의 뒷면으로 돌아가 토성환을 통과하는 동안 토성환속의 얼음입자들과 충돌, 카메라장치에 중대한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어요. 패사디나 제트추진연구소의 대변인 앨린·우드씨는 보이저2호의 탐색..

  • 김정일 공석참석

    북괴 김일성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김정일이 근1년만에 처음으로 26일 공식석상에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북괴 중앙통신은 김정일(40)이 이날 평양에서 개막된 한 국제농업회의에 주최측의 고위관리자격으로 참석했다고 전했어요. 이 통신은 회의에 참석차 북한을 방문중인 쿠바외상 이시도로·말미에르카가 지난 24일 한 리셉션석상에서 김정일을 「북괴 인민의 경애하는..

  • 한일관계 대책검토

    정부는 26일 고위대책회의를 열고 지난주 한일외상회담의 내용과 경과를 보고받고 안보경협의 차원에서 60억달러의 대한공공차관을 추진하는 문제등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을 협의했어요. 이날상오 남덕우국무총리, 신병현부총리, 이승윤재무, 서석준상공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열린 고위대책회의에서는 회담결과에 대한 노신영외무장관의 보고를 토대로 이번 외상회담의..

198223.9° 비 24.9mm
  • 영남 남동해안에 태풍주의보

    제13호 태풍엘리스는 27일새벽 3시현재 구주남단에상륙,북진하고있어 우리나라는태풍권의 직접적인 피해에서벗어날것으로 보여요.

    중앙기상대는 27일 새벽2시현재구주남단(북위31·9도,동경1백31·5도)까지상륙,매시 18㎞의속도로 서서히 북북동진하고 있다고밝히고27일상오에는 일본열도해상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보여 우리나라는 태풍권의직접적인 피해에서 벗어날것같다고..

  • 〃교과서 85년부터 시정〃

    일본의 미야자와 (궁택희일)관방장관은 26일하오4시 그동안 심각한 외교문제로발전해온 교과서왜곡문제에 관한 일본정부의 최종방침을발표,한국과 중공으로부터의비판에 귀를 기울여 정부의책임으로 시정하겠다고 밝혔어요. 미야자와관방장관의 담화형식으로 발표된 일본정부의수습방안은 앞으로 교과서검정에관해 오는9월에 열릴교과용도서검정조사심의회에서그..

  • 스즈끼발언 애매

    중공의 관영 신화사통신은 26일 일본의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한 스즈끼·젠꼬일본수상의 발언이애매모호하다고 비난하고 일본은 과거의 침략행위를 미화하고있는 역사교과서의 시정을 위한 결정을 조속히 내리라고 요구했어요. 신화사통신은 일본정부가신속하고 적절한결정을 내릴시기가 다가왔다고 전제,일본정부는 이문제의 중대성을인식하여 행운을 믿겠다는생각을 버..

  • 구주지방 폭풍경보

    일본기상청은 26일상오9시 현재 (현지시간)일본규우슈 (구주)가고시마 (녹아도) 남쪽약3백10㎞해상에 머물고있는 태풍엘리스가 매시 약19㎞의속력으로 규우슈지방으로 점근하고있다고 발표하고 규우슈지방일대에 폭풍과 폭우경보를 내렸이에요. 기상청은 이어 엘리스는최대중심풍속이 시속 약1백70㎞인 강력한 태풍이라고밝히고 이 태풍의 영향으로규우슈..

  • 〃검정범위내서 비판고려한것〃

    스즈끼수상은 26일 발표된교과서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수습방안에 대해 『검정제도의 범위내에서 한국과 중공으로부터의 비판을고려에넣고 최대의 결정을 낸것』 이라고 말했어요.

    스즈끼수상은 성의를 갖고관계국과 얘기하여 이해를구할 생각이라고 말했어요.

  • 문화—투자협정등 추진

    아프리카순방을 마친 전두환 대통령내외는 캐나다방 문에았서 26일하오 기착지인 스페인령 라스팔마스에도착했어요.

    전대통령내외는 공항에서 카나리아공군관구사령관인 푸이그·세르베르·로마장군을비롯,리에르·팔로마라스팔마스주지사서리,해군관구사령관,그랑카나리아도서협회의장내외,라스팔마스시장내외,공항관리소장등의 영접을받았어요. 전대통령내외는 주청여직원2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후..

  • 정부、긴급대책회의

    오늘 담화문 발표 정부는 26일하오 김상협국무총리서리주재로 중앙청에서 관계장관회의를열고 역사교과서왜곡시정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통보해온기본입장을다각적으로검토했어요.

    정부는이같은검토결과를토대로 27일상오 일본교과서왜곡시정문제에대한 정부방침을 밝히는 담화문을발표할 예정이에요. 관계장관회의에는 노태우내무,계규호문교,이진희문공,손재식통일원장관과 노재원외무차관,..

  • 캐나다방문길에

    전두환대통령과 아부두·디우프 세네갈대통령은 26일하오 한·세네갈 정부간의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특히 경제분야에 있어서의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려는 양국정부의 결의를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의 2박3일간에걸친 세네갈공식방문을 결산하며 발표한 한·세네갈공동성명에서 양국대통령은 두나라간의 협력관계증진과관련,지난79년4월24일 서울에서체결..

  • 일、각서 전달

    스노베·료조(수지부량삼)일본외무차관은26일상오 최경녹주일대사에게 지난 3일한국측이 교과서왜곡문제에관한 정부입장을 밝힌 용망록에 대한 답서로써 일본정부의 각서를 전달해 왔다고이날 외무부가 발표했어요.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스노베차관이 전해온 각서는우리측의 비망록에 대한 답변』이라면서 스노베차관은각서를 전달한후 이날하오발표된 일본정부의 교과서문제에관한 공식입..

198330.7° 비 5.3mm
  • 대학「4년 수료」 정원 7%못넘게 문교부 지시

    문교부는 26일 졸업정원제 개선방안을 악용, 4학년수료자를 졸업정원의 7%이상 배출하는 대학에대해서는 다음해에 졸업정원을 그만큼 감축하고 연구비·시설화충자금지급을 중닺하겠다고 전국 각대학에통보했어요. 이조치는4학년수료율의 제한을폐지한 지난번 개선책을 보완하는것이라고하나 사실상 수료율을 다시 제한하는 것이어서 각대학은 학사경고제를강화, 성적불량학생의 제적을..

  • 가을 성큼…알알이 익어가는 들녘

    아침저녁으로 소슬한 가을바람이 불어와요.

    들녘의 벼이삭도 영굴어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어요.

  • 전자제품·신발등 729품목 내년부터 관세 인하

    전자제품과 신발 · 의류등 수입상품에 대한 관세가 내년부터 내려요.

    TV· 비디오 · 냉장고 · 세탁기· 전자밥통등 가전제품에대한 수입관세가 현재는50%이나 내년에는 40%로낮아지며 오는88년에는 30%로 인하돼요. 의약품도 내년중40%에서 30%로, 화장품은 60%에서 50%로,신발 · 의류 · 과자 · 학용품· 조명기구 · 주방용품등은50%에서 40..

  • 소의 군사력증강방치못해 유사시 3해협봉쇄

    일본의 방위백선는 『소련의군사력증강이 근년에 한층증강되어 이대로 방치하면동서간의 군사균형이 동방측우위로 기울어질 엄려가있다』 고 지적하고 『서방진영의 일원인 일본은 질이높은 방위력의향상이 요청되며 이는 일본의안전확보와 함께 미일안보체제의 신뢰성을 유지, 강화하는결과를가져온다』 고강조했어요. 이방위백서는 일본이서방측의일원으로서군사력분담을 하는것이 동서간의군사..

  • 비대학생 수천명 시위

    마닐라시민들이 25일 고아키노씨의 운구행렬에 참가, 대규모 애도시위를 벌인데이어 26일에는 수천명의필리핀대학생들이아키노씨의 암살사건에 항의, 수업을 거부한채 캠퍼스에서반정시위를 벌여 필리핀정국은 새로운 위기국면으로치닫고있어요. 약3천5백명의 필리핀대학생들은 『파시스트정부아래서는 어떠한화해도 할수없다』 『자유와민주를 위해 투쟁을 계속하라』 는등마르코스 대통..

  • 대북괴접근 한국과 긴밀협의

    한일량국외상은 26일 하오3시 정기각료회의에앞서 일본외무성에서 3시간에 걸친 1차회담을갓고 북한이최근 군사력을 계속 증강시킴으로써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상존하고있음을 확인하고 일본은 대북한관계의 중요사항에관해서는 한국정부와긴밀한대화를통해처리해나가기로 합의했어요. 이범석장관과 아베(안배진태랑)외상은 「한일양국은 사할린동포의 가족상봉을위한 일본에의 단기방문을..

  • 〃제적학생복학못시켜〃

    이규호문교부장관은 26일 학원소요와관련돼 제적된 대학생들의 복학은 고려할수없다고 밝혔어요.

    이장관은 이날저녁 플라자호텔에서열린 관훈클럽초청토론회에서 『제적학생들이복교하면 대학의 만성적인소요를 극복할수없다』 고말하고 데모와 휴학의악순환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의기강이 확립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은 꼭 지켜져야한다고 강조했어요. 이장관은 또 대..

198429.2° 비 4.1mm
  • 하루 외래환자 2천5백37명

    …서울대병원의 금년 상반기중 입원환자는 연 19만6천1백68명, 외래환자는 연37만7천9백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1.9%, 0.7%증가에 그쳤으며 하루 평균 외래환자수는 지난해와 같은 2천5백37명으로 나타났어요. 이같은 환자수 증가율의 둔화는 서울대병원의 진료수용능력이 지난해를 고비로 포화상태에 다다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요. 전체병상..

  • 『핵전쟁후의…』『내일을향해…』짜임새 있고 기획·내용도 좋아

    ○…지난주 텔리비전에서는 모처럼 기획다운 기획을 한 두 개의 프로그램을 만날수 있었어요.

    그 하나가 23일 KBS 제1TV가 방영한 『핵전쟁후의 지구』였어요. 핵이 가진 양면성을 살펴본 이 프로그램은 핵폭발로 일어나는 열선·바람·핵겨울·방사선 비·유리의 피해등과 토목공사·원자력에너지등의 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5개국 공동제작답게 짜임새도 있었..

  • 얼굴근육 움직여 주름살 핀다

    근육운동을 함으로써 얼굴피부에 탄력을 주고 얼굴에 생긴 주름살을 필수 있다는 안면근육운동에 관한 책이 최근 출판되어 관심을 모은다. 메이크업 연구가 이지나씨가 쓴 『안면 근육운동』이 그것. 이 책은 최근 구미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는 안면 근육운동에 관해 필자의 체험을 더해 쓴것이라는데 얼굴과 목등의 운동으로 「이마 주름펴기」「코높이기」「입주위 주름 없..

  • 한강에 3.5km「교량식도로」건설

    한강에 길이 3.5km의 교량식도로가 건설돼요.

    서울시는 27일 제3한강교에서 잠실대교에 이르는 8.2km의 강변2로를 현재의 10m∼12m에서 20∼30m로 넓히기로 하고 확장공사구간중 제3한강교∼성수대교 사이 3.5km를 올림픽대교식으로 4차선의 교량식도로를 건설하기로 했어요. 성수대교∼잠실대교까지 4.7km는 뚝섬의 한강쪽 일부를 잘라내는 공사와 함..

  • 「금」밀수, 현행세제가 부채질

    국제금괴 밀수조직이 노리는 「황금의 시장」인 우리나라가 금수출국이라면 믿을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에요. 우리나라는 작년에도 5백99kg의 금을 해외에 수출한 것을 비롯, 해마다 이정도의 금을 해외시장에 내다 팔고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국제밀수조직들은 우리나라를 복마전으로 보고 「가방떼기」로 앞다퉈 금을 들여오고 있어요. 2,3년전까지 중국계가 판을 쳤다고 한..

  • 여자농구 박양계 은장 문경자등 6명 준은장

    대한농구협회는 2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여자농구팀의 경기력향상 연금수혜자중 은장(월30만원)해당자로 박양계(한국화장품)를 포함, 6명을 확정지었어요. 이날 이사회는 규정에 따라 6명의 은장수혜자로 박찬숙 김화순 성정아 최애영 이형숙 등 베스트5명을 이의없이 확정했어요. 이어 나머지 1명을 놓고 논란을 벌인끝에 그동안..

  • 중요 무형문화재 자수장에 뽑힌 자수연구가 한상수씨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전통공예 기술이 발전하도록 힘쓰겠어요』 24일 최초의 중요무형문화재 자수장으로 선정된 자수연구가 한상수씨(50·서울 강남구 서초동)는 수백개의 바늘이 거쳐간 손마디를 매만지며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문을 열어요. 어머니의 손끝솜씨를 본받아 어릴 때부터 수를 배웠다는 그는 80년 제6회 전승공예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궁수와 민수가 더불어..

  • 알콜중독자 술마셔야 뇌기능 정상

    술꾼들은 많은 술을 마신 다음날 전날밤의 기억을 되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에서 술을 마신후에는 옛날의 기억까지를 살려 얘기를 잘하는 경우를 보는수가 있어요. 이는 술의 어떤 작용 때문일까. 알콜섭취에 따른 인체의 반응은 워낙 복잡해 10여년전까지만 해도 학자들은 이에대한 연구를 기피해왔어요. 그러다가 분자생물학을 주로 응..

  • LA선수 2백66명 7천5백만원 선물

    삼성전자(사장 정재은)는 27일 LA올림픽출전 한국선수단에 선수 및 감독·코치 2백66명 전원에게 7천5백만원상당의 각종제품을 선물로 전달했어요.

    6명의 금메달리스트들은 컬러TV·VTR·냉장고 등 동사제품 15개전품목을, 은메달리스트는 컬러TV와 VTR, 동메달리스트는 컬러TV를 받았으며 나머지 2백18명의 선수·코치들에겐 고급스테레오 카세트가 전달됐어요.

  • "수렴청정 폐지하라" 익명투서

    MBC-TV『조선왕조5백년-설중매』(27일 밤10시5분)=수렴청정을 둘러싸고 궁중에서는 이해가 엇갈리는 사람들의 암투가 시작돼요.

    성종6년11월18일 쓴 사람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일종의 투서인 익명서가 승정원에 나 붙는다. 내용인즉 대왕대비의 수렴청정을 폐지하라는 것. 소용돌이는 인수대비와 한명회에서부터 일기 시작했어요. 경국 대전에는 익명서는 공개하지..

  • 호주는 언제, 어떻게 발견됐나

    KBS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27일 밤8시)=「바다의 신비-난파선을 찾아서」.섬대륙 오스트레일리아가 언제,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처음 발견되었는지 그 과정이 공개돼요. 본의 아니게 자연의 거센 힘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에 까지 밀려왔던 유럽의 선박들, 그들의 운명은 이 섬대륙에서 뒤바뀌게 돼요.

  • 목동아파트 분양 시작

    목동 신시가지 1차분아파트 1천8백82가구의 분양신청접수가 27일부터 시작됐어요.

    29일과 30일은 국민주택규모 초과분을 접수하며 국민주택규모 이하는 목동지구내 철거민과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29일과 30일 접수해요. 당첨자발표는 9월17일. 아파트 분양신청은 국민주택초과분은 청약예금가입 주택은행 본·지점에서, 국민주택규모는 목동지구개발사업소에서 받는다. ..

  • 동·서독「해빙」분위기 통일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30년만에 우리나라에 와보니 국내신문들이 날마다 독일이 그동안 마치 벌써 통일이나 되어버린듯 떠들고 있어 나는 깜짝 놀랐이에요. 「독일민족주의」를 크게 다루었는가하면 또 동서독의「국경아닌 국경」이 「허물어지고 있다」고까지 쓴신문도 있었어요. 그러면 내가 독일을 떠난지 약2주일 사이에 동서독간에 그렇게도 큰 사건이 일어났단 말인가? 내가 독일을 떠나기전..

  • 30일 월례연구발표회

    김종휘한국국제정치학회회장은 30일하오 1시플라자호텔덕수홀에서 제5차 월례연구발표회를 갖는다.

  • 홍콩여권소지자 입국제한

    법무부는 27일 뚜렷한 여행목적없이 두달새 5차례이상 드나든 사실이 있는 홍콩및 중국여권소지여행자에대해 무사증 입국을 허락치 않기로 했어요.

    법무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정부의 문호개방및 관광객유치시책에 따른 무사증 입국제도의 확대로 외국인의 입국절차가 크게 간소화된점을 악용, 홍콩을 무대로 한.밀수조직들이 국내에 빈번히 드나들면서 여러가지 범죄를 저지..

  • 탁구대표팀과 폴란드로

    조정원 대한탁구연맹회장(경희대기획실장)은 9월3∼8일 폴란드 그다니스크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대학생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녀대표팀을 이끌고 25일 출국.

  •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34)-당시의 기생들

    다음은 기생이야기예요. 지금 젊은 사람들은 기생이란 말은 들었겠지만 기생이 무엇인지 잘 모를 것이에요. 그러나 30년대에는 기생이 많았어요. 기생이란 요리집에서 손님이 부르면 손님들 앞에 나가 노래하고 춤추고 술좌석에서 서비스하는 여자예요. 그때는 바니, 카페니 하는것이 아직 생기지 않을 때라 남자들이 술마시고 여자와 어울려서, 놀려면 갈데가 요리집밖에 없었어요. .

  • 추석 비상 경계 강화

    치안본부는 27일 전국경찰에 추석절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금융기관등 현금 다액취급소에는 무장경찰관을 배치하고 주택가·우범지역에 대한 도보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어요.

    치안본부는 또 전두환대통령의 방일기간(9윌6∼8임)과 북괴창건일(9윌9일)을 전후해 대공경계·대간첩작전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추석귀성객 수송에 안전을 기하기 위해 화약·고압가스관리와 역·터미..

  • 박종삼, 남투창 한국신 74m76

    84서울국제주니어오픈 육상대회에서 남자투창의 한국대표 박종삼(17·전남체고3년)은 대회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을 동시에 수립하면서 우승, 한국에 유일한 금메달을 안겨줬어요.

    총15개국이 참가, 남녀 31개종목에 걸쳐 25, 26일 이틀간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에서 한국은 박이 따낸 금메달과 은11, 동14개로 종합8위를 마크했어요. 종합1위는 남자단거리에..

  • 서울고 올2관왕

    서울고가 제14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을 차지함으로써 지난78년에 이어 대회통산 두번째 우승과 함께 금년들어 대통령배 대회에 이은 2관왕의 감격을 누렸이에요. 서울고는 비로 하루를 쉬고 25일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대회최종일 재일동포와의 결승전에서 4회말 3번 김풍기의 솔로홈런을 비롯, 장단7안타와 사사구2개를 빠뜨리지 않고 착실히 엮어 대거 8..

198527.5° 비 3.6mm
  • 북한방송 즉각 보도

    북한은 27일과 28일 이틀동안 평괴에서 열리는 제9차남북적본회담에 참석할 한적대표단의 입북을 26일 오전 평괴 및 「중앙」방송을 통해 즉각 보도했어요.

  • 한·중공 협상진행중

    중공기 불시착 사건에 대한 처리협상이 일요일인 25일 밤부터 홍콩에서 시작됐어요.

    이 협상의 참석자와 장소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체 및 승무원의 송환문제 및 그 방법절차 그리고 시기 등에 대해 논의가 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앞서 중공 관영 신화사통신은 한국정부가 사고기의 착륙 사실을 발표한지 하루만인 26일 상오 공식적으로 『기체와 승무원의..

  • 한적대표단 평양서 첫밤

    한적대표단 84명이 12년만에 북한땅을 다시 밟았어요.

    이산가족의 재회를 위한 남북적십자 제9차 본회담을 위해 북행길에 오른 한적대표단 일행은 열차편으로 26일 하오 1시17분 평양역에 도착, 숙소인 고려호텔에 여장을 푼뒤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평양의 첫 밤을 보냈어요. 이날 저녁 이영덕 한적수석대표는 북적손성필위원장이 우리 대표단을 위해 평양 옥류관에서..

  • "서울서 기차타면 평양내리게 하자"

    26일 평괴에 도착한 대한적십자사대표단 일행은 하오 4시 평양시 중구역3층건물에 있는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로 손성필 위원장을 방문, 25분동안 환담했어요.

    이자리에서 이영덕 한적수석대표는 대한적십자사 대표단 일행이 평양까지 무사히 오도록 편의를 제공한데 대해 대한적십자사 김상래총재의 인사를 전했어요. 이수석대표는 손성필 북적위원장과 인사를 나눈뒤 『이종률..

  • 중공 폭격기 이리 불시착

    24일 하오6시께 전북 이리시외곽 신흥동 농수로제방에 중공경폭격기 1대가 불시착, 3명의 승무원중 항법사 손○춘(36)이 숨지고 조종사 초천윤(33)은 척추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이리시내 원광대의대 부속 원광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상을 입은 통신사 유서의(36)는 당국이 신병을 관리 조사중이라고 25일 상오 국방부가 발표했어요. ..

  • 사마란치위원장 접견

    전두환대통령은 26일 상오 88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키 위해 방한중인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IOC) 위원장을 접견, 오찬을 함께했어요.

  • 승무원·기체처리방침

    정부는 중공군용기 불시착 경위에 대한 조사결과와 생존·사망 승무원 및 기체의 처리방침을 오는 28일이나 29일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관계자는 이날 발표때 대만망명을 요청한 조종사 초천윤과 본국귀환을 희망한 통신사 유서의에 대한 신문결과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 어제 호외발행

    한국일보사는 중공군용기 이리불시착 사건을 속보하기 위해 25일 호외를 발행했읍니다

198627.7° 비 14mm
  • "개헌정국주도 의지반영 뚜렷" "산적한 현안 조속해결 노력을"

    여야는 26일 개각에 대해 각각 논평을 발표했어요.

    심명보 민정당대변인=이번 개편은 전두환 대통령의 집권후반을 영광스럽게 마무리 짓고 당이 개헌정국을 주도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크게 환영해요. 홍사덕 신민당대변인=새 내각은 심기일전해 산적한 국내정치·경제·국제문제의 합리적이고 조속한 해결뿐 아니라 진통하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일신시키는데 앞..

  • 나카소네 20일 방한

    나카소네·야스히로(중증근강홍) 일본수상이 오는 9월20일부터 열리는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키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26일 정구호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어요.

    정대변인은 이날 상오 『전두환대통령은 나카소네수상에게 아시아 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토록 초청했고 나카소네 수상은 이를 수락했다』고 밝히고 『나카소네수상의 이번 방한은 아시아 경기대회 개막식참..

  • 국회헌특, 공청회생중계등 논란

    국회개헌특위는 26일 상오 제5차 전체회의를 속개, 3당 개헌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지역공청회의 장소선정, 방청인 숫자문제 및 실황중계의 생방송여부, 공청회지역출신이 아닌 인사의 공술인자격인정문제 등을 두고 여야간 의견이 맞서 장시간 논란 끝에 결국 질의, 답변에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이에따라 이날로 예정된 질의답변과 28일 부산을 시작으..

  • 국제사법재판소장등 전대통령, 접견 환담

    전두환대통령은 26일 하오 청와대에서 제62차 세계국제법협회총회에 참석중인 나젠드라·싱 국제사법재판소 소장 등 11명을 접견, 환담을 나눴이에요.

  • 10부 장관 갱질

    전두환대통령은 26일 10개 부처장관을 갱질하는 대폭적인 내각개편을 단행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외무부장관에 최광수 주유엔대사, 내무장관에 김종호 민정당의원, 체육부장관에 이세기 민정당 의원, 상공부장관에 나웅배 민정당의원(전국구), 노동부장관에 이헌기 전보사부차관, 교통부장관에 차규헌국가안전보장회의 비상기획위원장, 체신부장관에 이대순 민정당의원, 문공부..

  • 본사신관 어제 기공

    한국일보사 신관기공식이 26일 상오11시 본관서편부지에서 거행됐어요.

    장강재본사회장·신영수부회장·김창열사장·장재국·장재근부사장과 정주연코리아타임스사장·김성우일간스포츠사장 등 본사임직원들의 첫삽질로 기공된 신관은 7백평대지에 지하3층 지상8층 연면적 3천평규모로, 본사가 국내최초로 개발한 CTS(전산편집·제작) 시설과 최신오프세트 고속윤전시설을 수용하게 된..

  • 농지 임차료 규제

    정부는 부재지주의 증가를 억제하고 농민들은 더많은 토지를 확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아래 농지 제도를 대폭 개선키로 했어요.

    농수산부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용역을 주어 마련한 농지제도개선안에 따르면 농지 임대차관리법을 만들어 현재 법으로는 금지되어 있으나 농촌지역에서 선행하고 있는 농지 임대차제도(과거소작제도)를 양성화하고 농지임차료상..

198727.8° 비 26.6mm
  • 대우조선 분규타결

    옥포대우조선 노사분규는 26일 하오 열린 노사협상에서 쟁의의 핵심인 임금인상 문제에서 4만5천원을 인상키로 합의, 분규발생 19일만에 극적으로 타결됐어요.

    27일 0시50분까지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양측은 임금4만5천원인상(기본급 현장수당 주거수당 각기 1만5천원) 상여금 현수준(4백%) 유지 근로자아파트 임대전환 형사면자 기간만료후 직장복귀 등 1..

  • 노사분규개입 외부세력 엄단

    정부는 대우조선 이석규씨 사망사건으로 수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노사분규사태에 대해 노사간 자율해결의 원칙을 견지하되 외부 불순세력의 개입에 대해서는 모든 치안력을 행정력을 동원, 발본색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27일 총리 담화형식을 이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정부는 총리 담화발표에 앞서 이날 상오9시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차원에서의 대책을 논의해요. 김정렬..

  • 여야 공동조사반 파견합의

    국회보사위노동문제대책소위(위원장 김종위의원)는 26일 하오 2차회의를 열고 옥포대우조선 노사분규 및 이석규씨사망사건의 실태파악을 위해 여야공동조사반을 현지에 파견키로 합의했어요. 조사반은 김위원장외에 강창희(민정) 김정수(민주)김한수(신민) 정시봉의원(국민)등 5명으로 27일 현지로 가 조사와 아울러 이석규씨 조문도 할 예정이에요.

  • 31일 헌특전체회의

    여야는 26일 상오 국회에서 개헌특위간사회의를 열고 오는 31일 헌특전체회의를 소집, 개헌안 기초 10인소위를 구성해 9월초부터 본격적인 헌법조문화 작업에 들어가기로 합의했어요. 이날 각 당이 제출한 기초소위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아요. 민정=현경대(위원장)허청일 유상호 김종인 이치호 민주=허경만 김봉호 박관용 신민=신경설 국민=신철균의원

  • 운수업파업 확산

    시내·외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의 파업이 전국 각 도시로 계속 확산되고 있어요.

    제주도에서는 도내 시외버스가 전면 운행 중단했으며 시내버스와 택시의 파업이 계속돼 갓 개학한 고등학교들이 임시휴업에 들어갔어요. 또 목포에서도 시내버스와 택시가 전면 파업중이며, 광주 포항의 택시들도 전면 운행 중단됐어요. 노사간합의로 타결됐던 부산의..

  • 저항권정신·군중립 반영

    민정·민주양당은 26일 하오 국회에서 8인 정치회담 제14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논란을 벌여왔던 전문부문중 5.18광주사태 삽입여부에 대해 민정당주장대로 삽입하지 않는 한편 저항권과 군의 정치개입 금지는 전문 또는 다른 조항에 명시하기로 합의했어요. 이에 따라 양측은 민정당의 최영철대표와 민주당의 박용만대표에게 헌법전문을 작성토록 위임했어요. 이와 관련,..

  • 전대통령 대사2명에 신임상

    전두환대통령은 26일 상오 청와대에서 이기주 주아일랜드 김현곤 주자이르대사에게 신임장을 주었어요.

  • 재야세력 개입말라

    민정당의 이민섭대변인은 26일 성명을 발표, 『대우조선분규가 하루빨리 노사당사자 문제로 환원되어 조속히 타결되기를 바라며 재야 및 외부세력은 분규현장에서 즉각 물러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어요.

  • 서사모아수상 방한

    남태평양 서사모아의 바아이·콜로네 수상겸 외무장관이 김정렬국무총리 초청으로 오는 28일부터 9월1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외무부가 26일 발표했어요.

  • 오늘 총장 회담

    민정당의 정석모 사무총장과 민주당의 김영배사무총장은 27일 하오 양당 사무총장회담을 갖고 오는 31일게 열릴 예정인 「노·김회담」의 의제 및 시간·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에요. 그러나 민정당측은 개헌협상은 양당 8인정치회담에서 오는 28일까지 마무리 짓고 노·김회담에서는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등 정치일정 등을 의제로 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측은..

198823.2° 비 14.2mm
  • 지역감정해소 특위 공청회 88후로 연기

    국회 지역감정해소특위는 26일상오 간사회의를 열고 당초9월2일로 예정됐던 광주지역공청회를 올림픽후로 연기키로 했어요.

  • "88후 남북관계 돌파구열어야"

    노태우대통령은 26일 하오 『올림픽을 마치면 우리의 목표인 통일을 성취하기 위해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분명히 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행정학 학술대회에 참석한 국내외 행정학자 19명을 맞아 청와대에서 다과를 함께 하며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젊은이들의 생각을 대폭수용하여 이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노..

  • 언론테러 「은폐」집중추궁

    국회는 26일하오 오자복국방부장관과 이종구육군참모총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국방위를 열고 오홍근중앙경제사회부장에 대한 현역군인의 테러사건 수사결과등을 보고받고 테러사건의 배후및 인책문제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어요. 오장관은 이날 답변에서 『오홍근부장테러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사건이 종결되면 어떤 책임도 질 각오가 돼있다』고 말했고 이참모..

  • 최 전대통령에게 출석요구서 발송

    국회 광주특위는 26일 4당간사회의를 열어 최규하 전대통령의 자발적인 특위 증언이 현시점에서 어렵다고 결론 짓고 최전대통령에 대해 증인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어요.

    문동환위원장은 『특위가 대표로 파견한 민주당의 간사 오경의의원이 최전대통령을 직접 면담한 결과 최전대통령의 뜻이 특위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는데 있음을 확인했으나 증언시기에 대해 분명한 언질이 없어..

  • 「88정치휴전」등 관련 4당총무회담 못열어

    여야는 26일상오 국회에서 4당총무회담을 열고 올림필을 앞둔 정치휴전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야당측에서 중앙경제 오홍근부장 테러사건을 따지기 위한 국방위가 이날 소집되고 김용갑 총무처장관의 시국발언으로 행정위 소집문제가 거론되는 마당에 정치휴전을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이유를 들어 난색을 표명하는 바람에 무산됐어요.

  • 성화 오늘 제주에

    서울올림픽을 밝힐 「평화의불」 성화가 그리스 헤라신전에서 채화된지 5일만에 해외봉송길을 마치고 27일상오11시 제주공항에 도착해요.

    KAL DC특별전세기편으로 방콕으로부터 도착할 성화는 21박22일동안 육로봉송 3천6백70·4㎞, 선박봉송4백92·6㎞등 4천1백63㎞의 전국봉송길을 누빈후 오는 9월17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 도착해요. ..

198928°
  • 일서 고국나들이…신비의 고려청자

    누구도 모르게 우리땅에서 나간후 첫 고국나들이하는 고려청자 상감포도 동자문표형주전자(청자상감포도동자문표형수주). 높이38.5cm 일본오사카시립미술관소장. 12세기후반~13세기 제작. 앞면 윗부분 새그림은 햇속에서 산다는 세발달린 까마귀(삼족오)로 북방신화에서 태양을 의미하고 뒷부분엔 달을 나타내는 월계수아래 방아찧는 토끼그림이 있어요. 은은한 황갈색빛이..

  • 남북적 실무접촉 내달중에 열릴듯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손성필위원장은 26일 김상협대한적십자사총재에게 서한을 보내 남북적십자회담 실무접촉을 오는9월6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어요. 우리측은 이미 지난11일 김총재의 담화문을 통해 9월에 남북적십자접촉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어 북측의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수정제의를 통해 9월중 접촉에 합의할 가..

  • 평민·민주, 대여강공 본격화

    평민·민주양당은 26일 각각 회견을 갖고 정부에 대해 5공청산·광주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요구, 대여공세를 시작하는 한편 이를위한 야당공조체제 복원에 본격나섰이에요. 김대중 평민총재는 이날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오는 9~10월중에 5공청산과 민주화를 요구하는 침국민적 서명운동을을 전개하겠다』면서『평민당의 원외투쟁은..

  • "정계개편 당장은 어려워"

    김종비공화당총재는 26일『5공청산없이는 6공이 순탄할수 없다』고 전제한뒤『정국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여당과 야당즉이 각각 반발짝씩 물러서 차선의 방안으로 타협적 해결책이 모색돼야한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이날 한국일보사 이성준정치부장과 중앙당사에서 가진 단독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구체척 방법으로 전두환·최규하두전직 대통령의 국회증언 5공핵심인물의 사..

  • 한국일보 일요시단

    바람 서방 바람 서방 얻어 살래 바람 따라 갈래 여름날 호숫가 미루나무 잎새들 흰 배때아리를 뒤집듯 나도 한세상 바람 따라갈래 저 바다에 목선가듯 용총줄 메고 바람서방 따라갈래 어디까지 갈거나 수평선 너머 파도 끝 산벼랑 너머 봉우리 끝 이 세상 가고 싶은데 바람 서방 따라 갈래 우리 한 목숨 죽으면 아침 이슬 쨍한 날빛에 억장 무너지네 바람 따라 갈래..

  • 4당구조 연내엔유지

    박후규 민정당대표위원은 26일『국민의 뜻을 받들어 4당체제의 국회를 올해까지는 지속할것이나 내년에는 정계개편등을 통해 안정속의 민주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어요.

    박대표는 이날하오 대구시 동구지구당개편 대회에서 위원장으로 다시 선출된뒤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내민주화에 언급,『민주화는 부총재경선등을 한다고해 이루어진 것이아니라 당원들이 원하는 지구당위원장..

90년대 1990~199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199029.8°
  • 이라크,유엔중재 수락/후세인대통령 “케야르총장 방문 환영”

    ◎억류 미 외교관가족 출국 허용/소선 “유엔 군사행동 불참” 선언/미,영 주둔 폭격기 사우디 증파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야기된 페르시아만사태는 26일부터 무력충돌보다는 대화와 협상을 통한 정치적 해결쪽으로 급선회하고 있어요. 페레스 데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은 유엔 안보리가 이라크에 대한 금수조치 이행을 위..

  • 정부방침 남북한 유엔가입문제총리회담서 집중논의

    남북한 유엔가입문제 총리회담서 집중논의 정부방침 정부는 9월4일 서울에서열릴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북한측의 단일의석 유엔가입안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의불가피성을 설득할 예정이나 북한측이 끝까지 이를 거부할 경우、올해 총회에서도유엔단독가입을 위한 분위기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 케야르ㆍ후세인 30일 회담/페만 사태/전운속 평화해결노력 활발

    ◎미 공격태세로 전환/이라크 “쿠웨이트 철수할 수 없다” 이라크와 미국의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페르시아만사태 해결을 위해 유엔사무총장 등이 중재에 나서고 이라크도 이에 호응,이번 사태발생이후 처음으로 위기 완화의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유엔 안보리의 대이라크 무력사용승인조치로 합법성을 얻은..

  • 잔류교민 40명/암만 도착확인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사태이후 본국으로의 철수를 기다리며 현지에 잔류중인 교민ㆍ근로자중 40여명이 26일밤 이라크를 떠나 요르단의 암만에 도착했다고 외무부가 27일 밝혔어요. 이에따라 이날 오전 현재 현지에 남아있는 교민ㆍ근로자는 쿠웨이트에 13명,이라크에 4백20명이에요.

  • 총리회담 연락관접촉 내일 판문점서

    북고위급회담개최와 관련、북측대표단의 체류일정등실무문제를 협의하기위한 쌍방책임연락관접촉이 28일오전10시 판문점중감위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접촉은 지난25일 우리측이 2차접촉을 28일 갖자고 제의한데대해 27일오전북측이 동의하는 전통문을보내와 이루어지게 됐다。

  • 「페만위기」 협상시도 본격화/이번주부터

    ◎케야르 중재제의… 이라크도 환영표시/불 육군 첫 파병… 미,영 주둔 전폭기 사우디 증파/주쿠웨이트 미 대사관등 계속 포위ㆍ단전ㆍ단수 유엔 안보리가 이라크에 대한 금수조치 이행을 위한 무력사용을 승인,미국의 본격적인 군사행동이 우려되는 가운데 페레스ㆍ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은 26일 이라크측에 긴급회담을 제의하는 한편 중동..

  • 민자 총무 곧 경질/김동영씨 사의… 후임 민정계 유력

    ◎주요당직도 대폭 개편 검토/노대통령 김대표 회동민자당은 오는 9월 정기국회 개회전에 김동영원내총무를 경질하는등 당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이에요. 민자당은 미국을 방문중인 김총무가 25일 김영삼대표최고위원에게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해 옴에 따라 이같이 결정하고 후임 총무인선에 착수했어요. 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과 김대표는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찬회동..

  • 페만 협상움직임속 강경대치

    국 해상봉쇄강화|공격태세로 전환 이라크 중재 관계없이 쿠웨이트 불철수 후세인、케야르와 회담키로 소、안보리결의 지지하지만 파병안해 페르시아만사태 해결을위해 유엔사무총장등이 중재에 나서고 이라크도 이에 호응、위기완화의기회가 열리고 있는것처럼 보이고있으나 유엔안보리의 대이라크..

  • 미등 서방국 화력사용태세/페만사태/병력증강ㆍ해상봉쇄 강화

    ◎이라크 유엔중재 수락/30일 케야르접촉 “쿠웨이트서 철수 못해”/안보리,대이라크 무력사용 승인 이라크와 미국의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페르시아만사태 해결을 위해 유엔 사무총장 등이 중재에 나서고 이라크도 이에 호응,이번 사태발생이후 처음으로 위기완화의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유엔 안보리의 대..

  • 부토총리 곧 기소/파키스탄,부패ㆍ권력남용 혐의

    파키스탄 임시정부는 이달초 전격해임된 베나지르 부토 전총리와 구내각의 일부 각료들에게 집권 기간중의 부패및 권력남용 혐의와 관련해 특별법정에 출두할 것을 곧 명령하게 될 것이라고 정부관리들이 26일 밝혔어요. 굴람 무스타파 자토이 총리대행이 이끄는 파키스탄 임시정부는 부토 전총리등을 특별법정에 기소하기 위해 현재 20개 조목에..

  • 고위회담 관련 한국태도 비난/북한 로동신문

    북한은 25일 오는 9월4일 서울에서 열리게 될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의 전망에 대해 『그것은 전적으로 남측당국이 어떤 입장과 자세를 가지고 회담에 임하는가 하는 데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남측당국이 북남 고위급회담을 두개 조선을 만들기 위한 회담으로 본다면 그런 회담은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어두운 그림자를 던졌어요. 북한은 이날..

  • 「군전력 증강사업」/국방부 자체감사

    국방부는 74년부터 추진해온 국군전력증강사업(율곡사업)에 대한 자체감사에 착수했어요.

    올해말로 제3차기간이 끝나는 데 이어 앞으로도 계속될 이 사업에는 금년말까지 총 2백억달러(약 14조원)가 투입돼요. 국방부 관계자는 27일 이번 감사가 『그간 시행돼 온 각종 전력강화사업의 투자 효과등 효율성에 대한 정례적인 점검과 함께 오는 10월 합동군제에 따른 새..

  • 경인운하(여적)

    운하의 역사는 인류문명사와 궤를 같이해요.

    고대이집트와 바빌로니아 시대부터 운하개척은 시작됐어요. 그중에는 마리카운하,나르완운하처럼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들도 있어요. 운하의 편리성과 경제성에 대해선 새삼스런 설명이 필요없을 줄 알아요. 만일 수에즈운하가 없었다면 세계의 배들은 엄청난 시간과 연료를 낭비해가며 멀리 아프리카의 남쪽 끝까지 돌아다닐 뻔했어요. .

  • 교민등 4백70명 남아/외무부,60명 요르단에

    외무부의 정의용대변인은 26일 중동교민철수현황과 관련,이날 낮 12시 현재 쿠웨이트에 13명,이라크에 4백70여명의 교민ㆍ근로자가 남아 있다고 밝혔어요.

    요르단측의 국경재개방조치로 이라크에서 대기중이던 쿠웨이트교민 40여명과 이라크교민 20여명이 26일 요르단으로 입국했으며 이라크에 진출해 있는 현대건설근로자도 추가로 요르단으로 떠났다고 외무부가 이날 밝혔..

  • 교민 60명 요르단 대피/국경 재개방 따라/1백4명은 어제 귀국

    요르단 국경재개방에 따라 25일 이라크내에서 대기중이던 쿠웨이트 교민 40여명과 이라크 교민 20여명등 60여명의 교민이 요르단으로 입국했다고 외무부가 26일 밝혔어요. 정의용대변인은 『이에따라 26일 현재 잔류교민은 이라크에 4백70여명,쿠웨이트에는 13명』이라고 전했어요. ◎공관원 가족도 포함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대피하고 있던 쿠웨이트와 이라크교민 1..

  • 「죽음관리회사」 사찰(작가 김원우 일본열도 탐험:10)

    ◎대이은 가업 법당엔 첨단시설/망자 장부비치 제일마다 법사… “주직은 고소득층”일본의 중들은 다 대처승이에요. 부인과 자식을 거느리고 있음은 물론이고 이혼까지 하는 중이 없지 않고,헤어스타일을 잘 가꾸면서 술ㆍ담배도 의젓이 즐겨요. 승복은 불사때나 잠시 걸치고 평상시에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지낸다. 물론 그들은 승려로서 일정한 자성ㆍ자숙ㆍ자계의 생활..

  • 북한"일정부와 접촉용의"

    북한〃일정부와 접촉용의〃 로동당 국제부장 자민당에 첫 초청장 북한로동당 국제부장 김용순은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일본사회당「일조우호친선의 배」대표단과의 비공식회담에서『우리는 일본정부와의 절충을 거부하고 있지 않다』고말함으로써 일북한정부간 절충의향을 처음으로 밝혔다고 일본의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8일 보도했다。 김은 지난21일..

  • 미-북한 획기적 관계개선 검토

    미—북한 획기적 관계개선 검토 남북총리회담 성공전제한미 긴밀협의 평양~워싱턴 핫라인 설치 테러국 명단서 제외 방침 소외무 9월7일 방북때 미입장 전달할듯 미국은 9월4일로 예정된제1차 남북고위급(총리)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이를 계기로 남북대화가 본궤도에 진입하게되면 정부간대화및 물적 인적교류의 폭을 확대하는등 적극적인 대북한정책을 취할 방..

  • 부처별 특별 감찰/1천9백여명 징계

    ◎상반기중… 작년보다 28% 증가정부는 올 상반기중 특명사정및 각 부처별 특별감찰 활동을 통해 총 1천9백41명을 징계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안치순 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이 27일 사정장관회의에 보고한 「징계실적」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상반기 1천5백8명에 비해 28.7% 증가한 것이며,이 중 파ㆍ면직이 3백8명,정직이 89명,감봉ㆍ견책이 1천5백44명이에요. ..

  • 민자、정기국회전 당직개편 김총무 건강이유 사의표명

    자당은 김동영원내총무가 건강을 이유로 총무직 사의를 표명함에따라 9월정기국회이전에 소폭 당직개편을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무는 김영삼대표최고위원등 당지도부인사들에게최근 여러차례에걸쳐 사의를밝혀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25일 김대표와 김윤환정무제1장관이 만난 자리에서도총무교체문제가 심도 있게논의..

199127°
  • “공화국 독립땐 유엔가입 가능”/유엔주재 미 대사

    탈소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소련의 공화국들은 연방정부로부터의 완전독립을 입증할 경우 유엔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토머스 피커링 유엔주재 미대사가 26일 말했어요.

    이틀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피커링 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유엔가입신청을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라고 지적하면서 중요한 문제는 소련의 각 공화국들..

  • 소 안보리이사국 지위/러시아공 이전 가능성/유엔주재 미 대사

    소련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위가 러시아공화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며 소 연방내 다른 공화국들도 곧 유엔가입을 모색할지도 모른다고 토머스 피커링 유엔주재 미 대사가 26일 밝혔어요.

  • 발트 3국 승인 방침/정부,수교까진 시간 걸릴듯

    정부는 소 연방에서 탈퇴,독립을 선언한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 등 발트3국을 승인할 방침인 것으로 26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15개 소 연방중 이들 3국은 역사적 배경이나 인종상의 차이점 등으로 인해 독립의 정당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상태』라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소 연방내 공화국의 독립문제는 미국등 우방국과 긴밀히..

  • 사회주의 고수/김정일

    북한 김정일은 최근 전체 청년들에 대해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강력히 대처,「북한식 사회주의」를 고수할 것을 촉구했어요.

    김정일은 새로 제정된 「청년절」(8·28)을 맞아 전체 청년들에게 보낸 서한(「청년들은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청년전위가 되자」)을 통해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 한중 무역협정등/북경서 실무협상

    한·중간 무역협정과 투자보장협정체결을 위한 제1차 실무협상이 26일부터 북경에서 열리고 있다고 외무부가 27일 밝혔어요.

  • 소 대통령 조기 직선/고르비 연설/신 연방조약 체결후 독립협상

    ◎“쿠데타 책임” 시인… 내 2일 인민대표 회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26일 헌정위기 수습을 위해 연방대통령선거 및 인민대표대회(의회) 대의원선거를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밝혔어요.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이날 연방최고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신연방조약을 체결한 후 독립을 원하는 공화국들과 곧 「실무」협상을 재개할 것..

  • 옐친 “고르비 쿠데타 책임”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고르바초프의 개혁추진을 뒷받침해 온 권력기반이 급속히 와해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이번 쿠데타에 고르바초프 대통령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옐친은 또 이에 앞서 24일 연방 국가보안위원회가 통제해 오던 ‘정부’의 모든 통신시설을 공화국 보안위가 접수하도록 하는 포고령에 서명함으로써 연방 보안위를 사실..

  • 옐친,공화국독립 제동 뜻/발트3국은 제외… 경계선 변경등 갈등예고

    러시아공화국은 26일 소 연방에서 이탈하는 어떤 공화국에 대해서도 러시아와 해당 공화국간의 기존경계에 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러시아공화국은 이날 <타스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러시아공화국이 이미 독립을 승인한 발트 3국만은 이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어요. 옐친 러시아..

  • 소 극동등 2곳에 내년중 총영사관/공 대사 회견

    정부는 소련과의 경제협력및 인적교류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고 내년중 소극동의 하바로프스크와 중앙아시아지역 알마아타(카자흐공화국수도)에 각각 총영사관을,소련 제2의 도시 레닌그라드에 영사업무기능을 갖춘 주소대사관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에요. 공로명 소련주재한국대사는 26일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국내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어요.

  • 재야 노동운동가 13명 구속/반제 반파쇼 민중민주주의 혁명그룹

    ◎경찰,전국 공단 수사 확대경찰청은 26일 반제반파쇼 민중 민주주의 혁명그룹(일명 제파그룹)을 짜,좌경이론을 학습하고 각종 집회에 유인물을 배포해온 박성인(32·연대 사회 3 중퇴)씨 등 19명을 연행해 이 가운데 박씨 등 1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구속하고 이은경(32·숙대 경제졸·노동조합 기업경영분석연구상담소 사무국장)씨 등 3..

  • 9개 공화국 독립선언/소 연방해체 더욱 가속화 전망

    소 연방내 각공화국의 독립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돼 25일 백러시아공화국이 독립을 선언한데 이어 몰다비아가 27일 최고회의를 열어 독립선언을 하기로 결정하고 우즈베크도 독립법안 마련에 들어가는등 모두 9개 공화국이 독립을 선언하거나 선언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 연방해체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여요.

  • 소 최고회의 의장/루키아노프 사임

    아나톨리 루키아노프 소련 최고회의(의회) 의장이 사임했다고 비탈리 이그나텐코 소련 대통령궁 대변인이 25일 미 CNN TV와의 회견에서 밝혔어요.

  • 한­소 경협 늦춰질듯/정부당국자 밝혀

    정부는 연방의 급속한 붕괴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경제협력과 협정체결 등을 일단 미루는 한편,각 공화국을 상대로 한 경제협력을 확대키로 하는등 소련에 대한 정책 전반을 재검토할 방침이에요. 정부의 이런 방침은 소련 공산당이 해체되는 등 연방정부의 전통적 권력기반이 무너지고,권력중심이 고르바초프 대통령에서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으로 이동하고 있으며,발트 3국..

  • 고르비 보좌/원수 자살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최고 군사보좌관인 세르게이 아흐로메예프 원수(68)가 최근 실패한 강경파 쿠데타와 관련,24일밤 자살했다고 고르바초프대통령의 한 대변인이 25일 밝혔어요. ◎중앙위 사무국장도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사무국장 니콜라이 크류치나가 자살했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26일 보도했..

  • 소 공화국들과 경협 강화/정부

    ◎30억달러 지원등은 예정대로 추진정부는 소련 쿠데타실패 이후 소연방해체움직임등 최근의 사태발전과 관련,신중한 자세로 소련내 사태추이를 지켜보면서 한­소경협에 관한 새로운 대응책을 수립할 방침이에요. 이와 관련,정부는 30억달러규모의 대소경협자금 제공및 어업협정체결등 종전의 협력관계는 일단 계획대로 추진해나가면서 앞으로 소련연방내의 각 공화국들과의 경제협..

  • 소 연방대통령 조기선거/공화국에 「독립」 선택권/고르비 연설

    ◎인민대표대회 내2일 소집/KGB부대 국방부로… 중앙위 “신당창당”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6일 새연방대통령 및 최고회의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가 신연방조약이 체결되는 대로 실시돼야 한다고 밝혔어요.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날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 대통령이 쿠데타 발발에 대한 책임과 처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한 최고..

  • 발트3국독립 승인키로 정부

    부는 소연의 발트3국의 독립을 승인할 방침이다。 정부 당국자는 27일『발트3국의 독립문제는 소연과 발트3국간에 결정될문제로서 앞으로 사태를보아 승인문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련 민주화 중대한 결단/외무부 논평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26일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이 공산당서기장직을 사임하고 공산당해체를 촉구한것과 관련,『소련사회가 민주화와 개혁의 방향으로 가기위한 중대한 결단으로 평가된다』고 말했어요.

  • 소군 고급장교 80% 교체/신임국방 천명/군사위원 전원 개별심의

    ◎백러시아공도 독립선언 예프게니 샤포스니코프 소련 신임국방장관은 25일 소련군 지휘관에 대해 전면적인 숙청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샤포스니코프 장관은 이날 한 TV회견에서 『고급장교중 80%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우리는 모든 사령관들과 각 지역군사위원회의 모든 위원들을 조사할 것이며 개개인에 대한 심의에..

  • 몰도바가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다.
199223.7° 비 94mm
  • “장선거 헌소 결정지연 불만”/헌재 재판관 사의

    ◎변정수씨 곧 공식발표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연기에 관한 헌법소원 사건과 관련,위헌론과 합헌론으로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주심재판관 3명중 변정수재판관이 이 사건 결정지연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주심재판관직을 사퇴할 뜻을 내비친 것으로 27일 알려졌어요. 변재판관은 금명간 이 사건 주심재판관직 사퇴의사를 공식발표할 것이라고 이날 한 측근이 밝..

  • 노 대통령 내20일 방미/유엔총회 연설·부시등과 정상회담

    노태우대통령이 제47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위해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김학준청와대대변인이 27일 발표했어요.

    노대통령은 25일 귀국할 예정이에요. 노대통령은 뉴욕방문기간중 22일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며 유엔사무총장과 이번총회에 참석하는 주요국가 수뇌들과 요담해요. 또 미국의 각계지도자와 우리 교민들도 만날 계획이에요. 정부는 현..

  • 경인에너지 세무조사/석유제품 도입가 조작 외화유출 혐의

    ◎해외 부동산매입 등 전용여부 추적국세청은 한국화약그룹 계열사인 경인에너지가 외국으로부터 석유화학제품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구입가격 조작 등을 통해 거액의 외화를 유출한 혐의를 잡고 본격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어요. 국세청은 지난 6월초 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지난 8월초까지 두달간 내사를 벌인 결과 외화유출 가능성이 크다고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겨레신..

  • 「김영삼총재」 내일 출범/수락연설서/「작은 정부 큰 경제」 주장

    민자당은 28일오후 잠실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상무위원회 제2차회의를 열어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제2대 당총재로 선출함으로써 김영삼총재체제를 출범시켜요.

    김대표는 총재로 선출된뒤 김종필최고위원을 당대표로 지명하며 상무위원회는 이를 추인할 예정이에요. 현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명예총재로 추대돼요. 이에따라 민자당은 이날부터 김영삼총재­김종필대표최고위원­박태준최고위..

  • 이동통신 사업자/정부서 취소하라/김대중대표

    김대중민주당대표는 27일 『제2이동통신의 사업자결정은 정부가 취소해야지 업자에게 반납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어요.

    김대표는 이날 충북도지부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업자에게 자진반납을 강요하는 것은 또한번 부도덕한 일을 하는 것으로 이 경우 많은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어요.

  • 북한과관계개선 중、 미—터에축구

    중국은 한·중 수교에 따라 미국과 일본이 북한과 관계를 개선할것을 촉구했다고 일본 사회당 간부들이 25일 밝혔다。 이들은 강택민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중국을 방문중인 다나베 마코토(전변성)사회당 위원장에게 일본이 북한과 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말했다고 전했다。 강택민 총서기의 이같은발언은 오학겸 중국부총리가 24일 다나베 위원장에게 비슷한 내용..

  • 기본조약 15개항 한—러시아 가서명

    한국과 러시아는 26일외무부에서 양국간 기본관계조약에 가서명했다。 노창희외무부차관과 알렉산드르 파노프 주한러시아대사간에 가서명된 기본조약은 상호불가침 내정불간섭 상호경제협려등 전문과 본문1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 부시지지율상승 42% 클린턴에 6%차추격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꾸준히 인기불 만회、 최근 실시한 한여론조사에서는 빌 클린턴민주당 후보를 6%포인트차로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공개된 미 ABC방송의 자체여론조사 결과부시 대통령이 지난 8월초순보다 7% 상승한 42%의 지지율을 기록한테비해 클린턴은 오히려 13% 떨어진 48%의 지지에그쳤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 중국인 관광객 북한、입국금지

    중수교 불만인듯 한중수교와 관련、그동안 중국측에대해 공식반응을 나타내거나 대응조치를 취하지않고있던 북한측이 한중수교다음날인 25일부터 중국인들의 북한입국을 돌연 금지하기 시작한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북한과 인접한 중국국경도시를여행하고26일북경에도착한 중국인들은 북한이도문 단동등 3개 중국국경도시에서..

  • 북한 김일성 부자/방중 가능성 희박/외무부 분석

    외무부 한 당국자는 26일 북한의 김일성주석부자가 노태우대통령의 방중이후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어요.

  • ‘상호 지보 규제’ 전경련 백지화 요구/민자당 입법 소극적

    재벌의 경제력 집중을 해소하고 금융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상호지급보증 축소계획이 전경련의 백지화 요구 등 재계의 강력한 반발과 민자당의 소극적 태도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어요. 정부와 민자당은 26일 당정협의를 갖고 30대 재벌 계열기업의 상호지급보증을 자기자본의 200%로 규제하되 3년간 유예기간을 두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의견일치를..

  • 희귀종에델바이스-해란초발견

    해발 1천2백93m 높이의 향로봉정상에서 질편하게 꽃잔치를 벌이고있는 해란초와 왜솜다리가 비무장지대 섕물생태계 학술조사단(단장 원병오)과 본사 취재진에 의해 지난 23일발견됐다。 해란초는 원래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다년초로 이와 같이 1천2백m가 넘는 고산지대에서 발견된 것은이번이 처음。 조사단 일원인 원로 식물분류학자이영노박사(전 이화여대교수)는 『..

  • 「이라크비행금지」 발효/부시선포/오늘밤 11시부터 작전개시

    ◎영 전투기 6대 사우디에 급파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26일 자정(한국시간)께 이라크 남부에대한 「비행금지구역」설정을 공식 발표했어요.

    부시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면서 『지금부터 24시간후(걸프전 참전) 동맹국 항공기들이 이라크 남부에 대한 정찰비행에 들어간다』고 선언했어요. 그는 비행금지 대상에..

  • 정부서 취소를 김대중대표

    주당의 김대중대표는27일 제2이동통신문제와관련、『제2이동통신사업자선정문제는 정부가 취소해야지 업체가 자진반납토록하는것은 또한번 부도덕한일을하는셈』이라고 노태우대통령의 직접취소를 촉구했다。 김대표는 이날 청주에서열린 충북지역 당원단합대회에서 이같이 촉구하고『노대통령이 우리당이 제2이동통신사업자선정과관련、요구한 대국민사과..

  • 남북군사분과위 별다른 진전 못봐

    남북군사분과위원회는 26일 상오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7차 회의를 갖고 불가침분야 부속합의서에 대한 절충을 계속했으나 일부 장(장)제목에만 합의했을 뿐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어요.

  • 선경「이통반납」정치해결 모색

    선경「이통반납」 정치해결 모색 컨소시엄 미사 강력반발 한미쟁점 우려 대책협의 선경그룹의 제2이동통신사업권 포기방침에 대해다른 컨소시엄참여사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선경의 사업권반납을 둘러싼진통이 거듭되고 있다。 특히 사업자로선정된 대한텔레콤의 10%지분으로참여한 미국의 GTE사는『부당한 정치적 압력에 의해 합법적으로 획득한 사업권을 반납하..

  • 「이동통신 물의」유감 표명/노 대통령/다른 국책사업 예정대로 추진

    노태우대통령은 26일 제2이동통신사태와 관련,『최근 주요국책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유감스런 사태가 있었지만 국가의 장래를 위한 다른 중장기 정책사업은 예정대로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혀 경부고속전철 영종도신공항건설등 대형국책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정부가 나라의 장래를 위해 사업을 기획하..

  • 체불임금 작년의 10배/9백12억/건설·제조업체 지원 강구

    올 들어 지난 24일 현재 체불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나 많은 9백1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경기둔화, 건설경기 억제정책 등으로 기업의 자금부족이 심해져 1백89개 업체의 5만7천명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어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업체수(60개)로는 3배, 노동자수(1만1천명)로는 5배 이상 임금..

  • 달러사상최저포낙

    미 연방준 비제도이사회(F논RB)의개입에도 불구하고 독일의마르크화 영국의 파운드화일본의 엔화에 대한 미국의 달러화 값이 24일 사상최저로 폭락했다。 미 달러화값은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1·4030마르크로 지난21일의 1·4315마르크에서 0·0285마르크가떨어졌으며 런던 외환시장에서는 1·4375마르크에서 1·4050마르크로o·0325마르크가 하..

  • 상도동 「24시」(권력이 옮겨간다:1)

    ◎어젯밤 폭우는 멎고 5시20분 「대권 조깅」/당정양쪽 축이동 가속/정책·인사에도 벌써 입김작용/재계선 줄서기·줄대기등 부산/측근 “힘 붙을수록 외로여 보여”권력이 옮겨가고 있어요. 청와대에서 상도동으로. 그것이 눈에 보인다. 제2이동통신 사업자 변경은 표출된 하나의 예일 뿐이에요. 국정의 큰 줄기는 민자당의 차기 대통령후보인 김영삼대표의 뜻에 따라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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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대 전형일 「담합」 복수지원 봉쇄/대입 제도개선 “제자리”

    ◎서울대 입시일맞춰 본고사·면접/「눈치」 등 병폐 불가피서울대가 94학년도 본고사 시험일자를 내년1월 6,7일로 확정한데 이어 세칭 명문대학들이 같은날 본고사 또는 면접고사를 치르기로 「담합」함에 따라 수험생들의 복수지원은 원천봉쇄됐어요. 이 결과 중상위권 학생들의 학교선택폭이 크게 줄어들고 수험생들의 눈치지원이 극심해져 일부대학은 학과별 미달현상이 생기..

  • 제주도­경주­해운대/「관광특구」 지정키로/당정법 개정

    ◎영업제한 등 행정규제 대폭 완화정부와 민자당은 관광외화획득 증대를 위해 외국인관광객의 이용도가 많은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이 지역에서는 영업제한 등 행정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개정안」을 마련,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했어요. 정부와 민자당은 26일 이계익교통부장관 양정규국회교체위원장 등이 참석한 당정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제주도­부산..

  • 새 박물관 짓기전 총독부 건물 철거/문화재 임시 이전

    청와대는 17일 옛조선총독부건물철거와 관련,박물관문화재를 임시장소에 옮긴뒤 건물을 철거키로 방침을 정했어요.

    청와대의 한 당국자는 이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중인 구조선총독부건물은 새로운 국립박물관을 건립한뒤 건물을 철거하게 되면 10년이 걸릴지 아니면 언제 철거하게 될지 예상키 어렵다』면서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중인 전시물을 옮길 임시건물을..

  • 벼농사 심각한 피해 우려/허 농림수산/현재 250만섬 감수 추산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은 26일 『정부미 재고현황등 쌀의 수급상황이 원활한 만큼 현재 쌀의 감수에도 불구하고 쌀수입은 전혀 검토치 않고 있다』고 말했어요.

    허장관은 이어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이미 지난 5일까지 쌀 2백11만섬이 감소했으며 그후 피해규모가 더욱 늘어나 22일까지는 올 쌀생산목표에 비해 모두 2백50만섬(5천3백..

  • 전·노씨 “평화댐·율곡사업 잘못없다”/감사원,노씨 답변 재촉구

    ◎두사람 대국민 해명서/전씨 회신은 답변으로 수용평화의 댐 및 율곡사업 감사와 관련한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회신을 접수한 감사원은 26일 전 전 대통령의 회신을 답변서로 인정했으나, 답변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힌 노 전 대통령의 회신은 공식 답변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어요. 감사원은 이에 따라 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답변서 제출을 다시 촉구키..

  • 실명화 기한후 거액 현금인출도/국세청 통보방침

    정부는 비실명 금융자산의 실명전환기한(10월12일) 이후에도 일정금액 이상의 현찰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인출해 가는 사람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실명전환기간후의 국세청 통보대상 기준금액은 3천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어요.

  • 새 교향락단모태로 실내악단부터 창단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은26일 기자회켠에서 『국립교향악단 창단을 위해 그모태가 될 40명 규모의 실내악단을 발족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사실상 국립교향악단을 창단키로 한결정이어서 주목된다。 이와 관련 이장관은 『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고 참신한 연주자들을 주축으로최소 3년간의 정지작업을거쳐 국립교향악단을 정식창단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 서울대 1월6∼7일 본고사/계열별로 4과목

    ◎동일계 가산점 채택안해/명문대 날짜 겹쳐 「복수지원」 의미없을듯서울대는 26일 학장회의를 열어 내년 1월6, 7일 이틀동안 본고사를 치르고 8일 면접고사에 이어 22일 합격자를 발표하는 94학년도 입시일정을 확정했어요. 예체능계실기고사는 1월6∼13일 사이에 실시돼요. 원서접수는 오는 12월17∼24일.〈관련기사 22면〉 서울대는 또 문·이과생들간 교차..

  • 서울대,1월6∼7일 본고사/94입시일정 발표

    ◎동일계열 가산점은 부여않기로서울대는 26일 학장회의를 열어 94학년도 입시일정과 전형방법을 확정,대학별 고사를 내년 1월6∼7일 이틀간 실시하고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이 가능토록 동일계열 가산점은 부여치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서울대의 입시일정 확정은 아직 대학별고사 날짜를 정하지 못한 다른 대학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이날 서울대가 발..

  • “인술아닌 기술” 삭막한 병원(“이래서야…”:16)

    ◎고자세 의사 환자와 대화 “귀찮다”/직원까지 덩달아 퉁명… 상전행세집안에 아픈 사람이 없어 병원에 가 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김선주씨(29·여·서울응암동)는 얼마전 아버지(72)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2주 넘게 서울시내 유명대학부설 종합병원을 들락거리면서 말로만 들었던 병원의 불친절상을 뼈저리게 경험했어요. 병원측의 고자세와 무성의도 문제였지만 보조의자..

  • 「성자」로 변한 양도둑(겨자씨)

    남의 양을 훔친 죄로 「ST」 곧 양도둑(Sheep Thief)이란 낙인을 이마에 찍힌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멀리 도망가서 살까도 생각했지만 고향에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정직하고 헌신적인 생활을 했어요.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마을에서 아무도 그를 양도둑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를 성자 이상으로 존경했어요. 어느날 낯선 사람이 그의 낙인을..

  • 북한—IAEA핵협상 평양서 31일재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은 오는31일부터 평양에서 핵안전협정에 관한 협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IAEA가 25일 밝혔다。 한스 마이어 IAEA대변인은 『평양에서 협의가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는그 진전여하에 달려있기때문에 현재로서는 예측할수 없다』고 말했는데 빈주재 북한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IAEA와의 이번협의가 오는 9월4일까지계속될 것이라고 말..

  • 전-노씨"의혹없다"주장

    평화댐-「율곡」관련 해명서 발표 〃북 수공위협판단 대응지시〃전 〃재정상 기종변경은 최선책〃노 〃법근거없다〃감사원엔 답변거부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은 26일 각각 평화의 댐 건설 및 한국전투기기종변경과 관련、대국민해명서를 발표하고 이들 사업추진에 있어 한점 의혹도 없으며 정당한 정책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전、노 두 전직대..

  • 한­일 정상 11월 시애틀서 회담

    김영삼 대통령과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 수상간의 첫 한­일 정상회담이 오는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 각료회의가 열리는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다고 일본 언론들이 26일 보도했어요. 일본 언론들은 이날 외무성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는 “시애틀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정상회담을 갖고 싶다”는 뜻을 최근 외교경로를 통해 전달해왔다고..

  • 국정조사 31일부터 본격 활동/여야 일정 합의

    ◎조사계획서 30일 본회의 상정12·12, 율곡사업, 평화의 댐 건설에 대한 국정조사계획서 의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오는 30일 소집돼요.

    이만섭 국회의장, 김영구 민자당 원내총무, 김태식 민주당 원내총무는 26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회의를 갖고, 27일 국방위와 건설위를 열어 국정조사계획서를 통과시키고 30일 본회의를 열어 계획서를 상정하기로 합의했..

  • 노씨엔 답변 재촉구/“대부분 질문에 회피”/감사원

    ◎전씨측 해명은 수용감사원은 26일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회신과 관련, 전 전대통령의 회신은 답변서로 인정, 접수하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검토키로 한 반면 노 전대통령의 회신은 답변서로 볼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시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답변서 제출을 촉구하기로 했어요. 감사원은 이날 윤은중공보관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전 전대통령의 회신은 개..

  • “금강산댐 수공용 판단”/전씨/“F18기 1조여원 추가”/노씨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은 26일 평화의 댐 건설,차세대전투기 기종변경과 관련한 감사원의 서면질의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거부하는 대신 대국민해명서를 통해 추진경위 및 배경 등을 밝혔어요. 두 전직 대통령은 해명서에서 대통령 직속기관인 감사원이 전직 대통령 재임시의 정책결정을 조사하는 것은 법적 타당성이 없을뿐 아니라 헌정사에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기..

  • 12·12「율곡」평화댐 국정조사 31일착수

    12·12「율곡」평화댐국정조사 31일착수 여야、전대통령 증인채택 논란 12·12 군사쿠데타와 율곡사업 평화의댐건설사업에 대한 국회국방위와 건설위의 국정조사가 오는31일부터 시작된다。 국회는30일 제164회 임시국회를 소집、본회의에서 국정조사계획서를 의결하고 31일부터 9월10일까지 11일간 세부문에 대한 국정조사를 벌인다。 여야는 26일오후 이만섭국..

  • 「12·12」/평화댐/율곡/국정조사 31일 착수/여·야 합의

    ◎새달 10일까지/전·노씨 조사제외… 재론 가능성도/장세동씨 등 12명 조사대상 확정/건설소위 12·12사태및 율곡사업비리,평화의 댐건설의혹등 3대안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10일까지 11일간 실시돼요. 민자당의 김영구총무와 민주당의 김대식총무는 26일하오 이만섭국회의장의 주선으로 의장실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국정조사문제를 논의,이같은..

  • 감사원 대처 현명/김영수 민정수석

    청와대의 김영수민정수석은 26일 감사원이 전두환전대통령의 입장표명을 답변으로 간주하고 노태우전대통령에 대해서는 다시 답변을 촉구한 것과 관련,『감사원이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같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김수석은 『전직 대통령은 감사원의 감사대상이 아니다』라면서 『감사원이 답변을 요구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참고인으로서 요구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어요. 김수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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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파수꾼」그린스카우트(17)「대기오염」차가 71%배출

    「환경 파수꾼」 그린스카우트 (17) 「대기오염」차가 71%배출 질소화합물은 83%차지 1903년 고종황제가 외국공관을 통해 포드자동차를 들여왔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서양문명의 상징인 이 괴상한 물건을 호기심반 두려움반으로 지켜봤었다。 황실과 고관대작들이이용하던 캐딜락 시보레와 일본 총독부 소속 관용차가 자동차의 전부였던 때로부터 1백년도..

  • 일 사회당 방북단 파견/수교교섭 재개 등 타진

    일본 사회당은 9월중 구보 와타루(구보선)서기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방문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어요.

    사회당은 이번 방문단을 통해 지난 92년11월 이후 중단되고 있는 일·북한 국교정상화 교섭의 재개를 위한 실마리를 찾을 생각이라고 말했어요. 사회당은 북한방문단의 파견에 앞서 후카다 하지메(심전)참의원 의원을 9월5일부터 10일..

  • 일 사회당대표단 내달중 북한방문

    무라야마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의 소속정당인 사회당은오는 9월중 구보 와타루(구보긍)서기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키로 결정했다고 25일밝혔다。

  • 플루토늄소지 구속 독실업가/북 위임받고 밀거래/독지 보도

    최근 플루토늄을 불법 입수한 혐의로 독일 경찰당국에 붙잡힌 독일인 실업가 얘클레는 북한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플루토늄등 무기를 밀거래하는 사람으로 밝혀졌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지가 26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날 독일 보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얘클레는 특히 북한으로부터 핵물질을 불법으로 확보하는데..

  • 매카시즘 공포정치의 교훈/리영희(한겨레논단)

    모두가 제 정신이 아니다. 상식과 정상은 간 데 없고 비상식과 비정상이 지배하고 있어요.

    상식과 정상은 간 데 없고 비상식과 비정상이 지배하고 있어요. 조용한 이론과 정연한 논리는 밀려나고, 우격다짐과 고함소리만이 나라 안에 가득하예요. 증오와 공포의 원시시대예요. 그것은 미국과 북한 사이에 전쟁이라도 한판 붙었으면 하고 기다리던 수구세력들의 간절한 희망이 깨어지면서 일어나고 있는 ‘평화공포증’ 현상이에요. 해방 이후 5..

  • 나진­선봉 첫 합영기업/러시아외 미­오 등도 부분투자

    북한이 지난 91년12월에 설정한 나진­선봉자유경제무역지대에 첫 합영기업이 창설됐어요.

    모스크바방송이 2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북상업센터주식회사」로 명명된 이 합영기업은 자본금 1억루블 규모로 북한과 러시아 이외에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의 기업들도 참여하고 있으며,특히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자본도 부분적으로나마 투자되어 있어요. 러­..

  • 성공하는 삶의 몇가지 비결(겨자씨)

    미국의 정치가였던 벤저민 프랭클린의 성공비결.①절제:과식하지 말 것 ②침묵:남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말은 삼갈 것 ③질서:정돈과 시간 준수에 힘쓸 것 ④결심:계획한 일은 반드시 성취할 것 ⑤근면:시간을 아껴 유익한 일을 할 것 ⑥성실: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일할 것 ⑦정의: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 것 ⑧중용:과욕하지 말고 손해본다고 결코 노하지 말 것 ⑨청..

  • 「각계 주사파」 실태파악 착수/검찰

    ◎구속전력 5백50여명 기록 정밀조사 검찰은 26일 정계 학계 학원가 노동계등 사회 각분야의 주사파 실태 파악을 위해 자료수집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어요.

    서울지검은 86년 구학련사건이후 국가보안법 위반사건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2천여명중 주사파를 표방하며 활동했던 5백50여명의 수사기록을 정밀검토, 최근 구속된 김청동사건등 주사파 구속자들과의 이념..

  • 북한땅 45%가 통제구역/안기부 국회보고

    ◎김정일 권력승계 이상징후 없다/주민 공개처형 자행 여전 북한은 전지역의 거의 절반을 주민들이 출입할 수 없는 통제구역으로 만드는가 하면 신체장애자들을 격리수용해 자식을 낳지 못하게 강제단종을 시키고 공개처형을 자행하는등 주민들에 대해 심각한 인권침해를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는 김덕국가안전기획부장이 26일 국회 정보위원회(위원장 신상우)에..

  • "남북대화 재개 안되면 북-미연락사무소 난망"

    “남북대화 재개 안되면 북—미연락사무소 난망” 〃김정일 군부지지 확고〃 이홍구부총리 관훈클럽 토론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26일『북한이 남쪽에 대해 공세적이고 대화를 거부하며 최고책임자의비난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과 미국간 연락사무소 개설등 북│미관계개선이 급진전될 수는없다』고 말했다。 (5면에 관련기사) 이부총리의 이날 발언..

  • 북 권력승계 매듭­새정권 안정되면/남북정상회담 가능

    ◎이 통일 관훈클럽연설/북한군부 변화에 앞장설수도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26일 북한의 김정일권력승계가 마무리되고 새 정권이 안정된다면 남북정상회담이 다시 열릴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남중구) 초청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끈질기고 면밀하게 준비해와 김정일의 권력승계는..

  • “박 총장 주사파 개념 잘못 파악”/최환 대검 공안부장 밝혀

    최환 대검 공안부장은 26일 “박홍 서강대 총장이 25일 여의도클럽에서 사회에 진출한 주사파가 1만5천명에서 3만명에 이른다고 말한 것은 주사파의 개념을 잘못 파악한 데서 나온 얘기”라고 밝혔어요. 최 공안부장은 “박 총장이 말하는 주사파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뿐 아니라 과거에 주사파 활동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좌익 성향을 가진 운동권 출..

  • 박총장 주장「주사파 3만명」검찰"수사계획 없다"

    박총장 주장「주사파 3만명」 검찰〃수사계획 없다〃 검찰은 박홍서강대총장이 25일 여의도클럽 토론회에서『사회에 진출한 주사파가 1만5천명에서 3만명으로까지 보는 사람도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이를 규명하기 위해검찰이 수사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박총장이 말한 주사파숫자는수체사상을 신봉한 사람뿐만 아니라 과거에..

  • 작가이문렬 교수자격없나 〃대학중퇴〃교육부서 난색

    정규대화을 졸업하지못한사람은 대학교수가될 자격이 없는가。 세종대가 당대의 인기소설가 이문렬씨(46)를교수「로 임용키로 하고교육부에 자격심사를 의뢰했으나 교육부가 난색을 표명、귀추가 주목된다。이은는 학력이 모자란다는 것。 현행 교육법에 따르면대학정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졸업자는 연구실적 4년과 교육경력6년등 총 10년의 교육연구 경력이、전문대 졸업자의..

  • 사회주의 전위대 양성… 체제전복 기도/「사민청」 핵심 12명 적발

    ◎공단침투… 노조활동 배후조종 청년대중을 사회주의 전위대로 양성하여 외세를 축출하고 현정부를 무너뜨린뒤 남북민중연방공화국을 건설,사회주의 실현을 목표로 활동해온 대학교수·통혁당 사건 관련자·과외교사등 12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어요. 국가안전기획부는 26일 이같은 활동을 벌여온 「사회민주주의청년동맹」(사민청·의장 홍승문·27)을 적발,이 가운데 홍의장과 최창..

  • 재개발 예정지 「행정천대」 만발(“이래서야…”:83)

    ◎이사못한 세입자 「불법거주」 취급/청소·방역 외면 축대파손 구경만서울 하왕십리동과 신당동의 경계지점에 있는 하왕1­2지구 재개발지역 50여가구 2백여명의 주민들은 구청과 동사무소의 「떠넘기기식 행정」으로 누구보다도 무덥고 짜증나는 긴 여름을 보냈어요. 청소차가 거의 오지 않아 동네전체에 악취가 진동할 뿐만 아니라 방역활동도 해주지 않아 파리 모기가 아직..

  • 박총장발언에 귀 기울어야 할 이유(사설)

    박홍 서강대 총장의 거듭된 주사파 발언은 우리를 다시금 긴장시켜요.

    엊그제 방송사의 주요 간부들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한 「여의도 포럼」에서 그는 보다 사려깊고, 보다 설득력있는 주장으로 그동안 논란을 몰고왔던 그의 주장에 대단원을 장식했어요. 이번엔 그의 입장과 논리, 그리고 소신을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정색을 하고 밝혔다는 점에서 그전의 발언과는 비교돼요. .

  • “북 핵보유 확인땐 「비핵화」 무효”/이 통일부총리

    ◎정부,안보차원서 대책 마련할것/남북정상회담 현재론 고려안해/「경수로」 러형 선택땐 국민동의 안할것/어제 관훈클럽토론회서 밝혀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26일 『북한의 핵무기보유가 확인되면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은 무효화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그 경우 정부로서는 국가안보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부총리는 이날 저녁 롯데호텔에서 열..

  • 미­북,새달초 전문가회의/워싱턴·뉴욕서 4개분야 협의

    미국과 북한은 9월초 워싱턴과 뉴욕을 오가며 제네바 미·북 3단계회담의 합의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는데 대체적인 의견을 모은 것으로 26일 알려졌어요. 미·북 양측은 이날 뉴욕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경수로건설지원 워싱턴 평양 연락사무소 교환개설 폐연료봉 처리 대체에너지 공급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4개 전문..

  • 내년 조세부담률 20.5%/한사람 세금 1,450,000원

    ◎예산 55조… 성장률 7.5%/SOC투자 18.7% 증가/농어촌개선엔 38% 늘려/당정 예산안보고정부는 내년에 사회간접자본시설(SOC)투자 예산을 올해보다 18.7%(1조5백6억원) 증가한 6조6천7백5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어요. 또 농어촌 구조개선사업에 올해보다 38.2%(1조7천6백70억원) 증가한 6조3천9백72억원을 투입하고,중소기업 육성지원에..

199528.3° 비 5.8mm
  • 태풍 내륙관통 동해로/예상보다 피해적어/한강저지대 주민들 뜬눈밤샘

    ◎곳곳 물난리­산사태… 50명 사망­실종 중부지방에 나흘째 쏟아진 집중호우와 제7호 태풍 「재니스」의 영향으로 곳곳에 물난리와 산사태등이 발생,5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많은 재산피해를 냈어요. 26일 오후 태풍 재니스의 서해안 상륙을 전후해 중부지역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한강과 금강수계 주변 저지대 주민들은 홍수를 우려,대부분..

  • 한강 홍수위험 벗어났다/태풍 개성상륙… 급속 약화

    ◎「재니스」 오늘 하오 원산 거쳐 동해로/중부 50∼1백50㎜ 폭우 한강·금강이 한반도에 상륙,북한 남부를 관통하는 제7호 태풍 재니스의 직접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홍수위기를 완전히 넘겼이에요. 중부지방 물줄기의 대동맥 한강과 금강은 지난 23일부터 중부지방에 걸쳐 있는 강한 비구름대가 쏟아부은 최고 6백㎜ 이상의 집중호우로 3일째인 25일 하오 일찍 홍수..

  • 태풍 중북부 통과 ‘호우 비상’/한강·금강 위기 벗어나

    ◎약화 불구 최고 100㎜ 비/서울 경기 저지대 경계연나흘째 쏟아진 폭우는 26일 기세가 한풀 꺾이고, 태풍 재니스의 세력이 약화된 채로 중북부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한강과 금강 등의 범람위기는 일단 넘겼이에요. 그러나 재니스가 상륙하면서 온대성 저기압으로 바뀜에 따라 많은 비를 뿌려 저지대 등의 침수가 우려되고 있어요. 이날 자정께 황해도 남쪽 해주만으로 상..

  • 걸프미군“1급 전비태세”/이라크 주변국침공 대비/병력증파·전진배치

    2만8천여 미군병력이 이라크의 주변국 침공에 대비하여 「1급 전투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걸프지역 미해군 사령관 스코트 레드 중장이 26일 밝혔어요.

    레드 중장은 비록 이라크군의 수상쩍은 군사활동이 지난 7월부터 미국의 관심사항이었지만 『현재로서는 쿠웨이트 침공을 위한 이라크군의 움직임은 없다』며 『그러나 만약 이..

  • 태풍 동해로 빠져나갔다/중부 곳곳 호우 피해/7호 「재니스」

    ◎온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하오 영향권 벗어나/한강하류 등 대피령 해제… 50명 사망·실종중부지방에 4일째 집중호우가 계속된 가운데 제7호 태풍 재니스(JANIS)가 26일 밤늦게 해주만 부근에 상륙, 약한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중부지역에 예상보다 적은 비를 뿌린 후 27일 상오중에 원산앞 동해상으로 빠져나가요. 태풍의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자 기상청은..

  • 태풍약화 위기넘겼다/재니스/내륙관통 오늘낮 동해서 소멸

    ◎곳곳 농지침수·교통두절… 55명 사망·실종제7호 태풍 재니스가 26일 자정쯤 해주만에 상륙해 태풍의 위력을 상실한 온대성저기압으로 변한 뒤 27일 오전 원산만으로 빠져 나갔어요. 재니스는 한반도에 상륙했을 때는 이미 위력이 크게 약화돼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 예상보다 훨씬 적은 50㎜ 안팎의 비를 뿌려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

  • 수재민 1천5백만원 지원/중기는 피해액 범위내서

    ◎정부 지원대책 발표 정부는 26일 호우피해 이재민과 업체등에 대해 최대한 금융 및 세제지원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어요.

    재정경제원은 이번 비로 피해를 입은 서민 및 중소기업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가계 및 운전자금을 융자해주는 등 금융지원을 해 주기로 했어요. 지원규모는 가계는 1천5백만원이며,중소기업의 경우 제조업체는 피해가 확인된 금액의 범위 내에서,도산..

  • 태풍 내육통과 곳곳피해

    태풍내육통과곳곳피해 세력약화 오늘 동해로 빠져중부 호우|일부 저지대 침수 사망-실종 50명한강수위 안정권 2·3·4·5·9·12·29·30·31면에 관련기사 제7호 태풍 재니스가26일밤 가뜩이나 비피해가심각한 중부지방에 상륙、경기북부 황해 강원 내륙지방을 관통하면서 호우를퍼부어 한강하류일부지천이 범람하거나 침수되는등피해가 속출했다。 서울 경기 충청지..

  • 경북동해안 해갈 기대

    늘 포항 60㎜예보 전국적인 집중호우에도불구하고 강우량이 적어애를 태웠던 극심한 가뭄지역인 경북동해안지방에26일 오후부터 많은 비가내리고 있어 해갈이 기대된다。 기상청은 이 지역엔 지난23일부터 26일 오전까지포항12㎜ 영덕30㎜등 10~30㎜안팎의 적은 비가 내렸으나 태풍이 몰고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26일 오후부터 27일 오..

  • 문민정부전 징계 공무원 3、4천명 사면방침

    부는 국민화합 차원에서 문민정부 출범 이전에징계를 받은 공무원중 3천~4천명에 대해서는 오는 9월 일제히 사면조치를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26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를 도로교통법및 경범죄처벌법위반등의경미한 사범 1천만명을상대로 실시하는 일반사면령에 포함시켜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공무원징계조치에..

  • 소양-충주댐 방류줄여

    소양|충주댐 방류줄여 태풍 재니스가 당초 예상보다는 적은 양의 비를동반、소양강댐과 충주댐등 한강수계 다목적댐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들 댐에서 방류되는 물의양이 26일 오후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 한편 한강유역의 수위도점차 낮아져 26일 밤11시현재 한강인도교 수위는8·1m、경기 여주대교수위는 8·6m로 모두 위험수위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 하천정비 등 수방비용 내년 예산에 추가반영/민자 재해복구 대책

    민자당은 26일 김용태 내무장관을 참석시킨 가운데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와 상습 침수지역 해소 경비로 각각 4백억원과 3백60억원을 내년 예산에 추가반영키로했어요. 한편 민자당은 이번 수해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1인당 재해대책비로 1백만원씩을 지급하고 수해 지역구 위원장의 수해대책활동을 지원하기 위..

  • “홍수피해 최소화”/김 대통령 지시

    김영삼 대통령은 26일 오전 정부종합청사내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국민의 생명을 한사람이라도 보호하는게 가장 중요하므로 정부는 우선적으로 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중앙기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등 전 국가기관이 유기적으로 연락해 홍수 및 태풍의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유근호 민방위본부장으로부터 재해대비상황을 보고받고 관..

  • 징계공무원 사면/10월 단행/「문민」전 경고­견책 등 대상

    ◎3천여명 기록말소정부는 오는 10월 일반사면을 단행하면서 현정부출범 이전에 징계를 받은 공무원들의 징계기록을 말소하는 「일반징계 사면」도 함께 단행할 예정이에요. 징계사면 대상은 현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받은 경고 견책 감봉 정직등이에요. 그러나 현정부 출범전에 받은 징계라 해도 파면 해임과 금품 뇌물수수 횡령등에 의한 징계는 사면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

  • 「검소한 추석」 당부/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26일 상오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 추석은 미풍양속을 지키면서도 분에 넘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검소한 추석보내기운동을 펴도록하라』고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특히 추석때만 되면 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면서 『홍수피해까지 겹쳐 채소값을 비롯하여 물가가 오를 염려가 있으니 물가관리를 철저히 해 추..

  • 경징계 공무원 기록 말소/「문민」이전 3천∼4천명 대상

    ◎일반사면 맞춰 화합조치정부는 김영삼 대통령이 집권후반기를 맞아 천명한 「대화합과 국민통합의 큰 정치」에 발맞춰 현정부 출범 이전에 받은 공무원징계에 대해서도 일반사면조치를 취할 방침이에요. 김영수 청와대민정수석은 26일 김영삼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1천만명을 대상으로 한 일반사면을 단행하는 것과 때맞춰 문민정부 출범..

  • "피해예방 최선" 김대통령 지시

    〃피해예방 최선〃 김대통령 지시 김영삼대통령은 26일오전 정부종합청사내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유호근내무부민방위본부장으로부터 재해대비상황을 보고받고『정부는 우선적으로국민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전국가기관이 유기적으로 연락해 홍수및 태풍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 “재해방지 최선”/김 대통령 지시

    김영삼 대통령은 26일 『국민의 생명을 한사람이라도 보호하는게 가장 중요하므로 정부는 우선적으로 이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중앙기관뿐아니라 지방자치단체등 전 국가기관이 유기적으로 연락해 홍수 및 태풍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정부종합청사내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 유호근 민방위본부장으로부터 재해대비상황을 보고받고 관..

  • 민자 중간당직 개편/세계화위원장 정재문/중앙연수원장 김동근/기조위

    원장 강용식/조직위원장 최재욱민자당은 26일 세계화추진위원장에 정재문 의원을 임명하는등 중간 당직을 개편했어요.

    민자당은 중앙연수원장에 김동근 의원, 기조위원장에 강용식 의원, 조직위원장에 최재욱 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관련기사 5면> 또 제1정조위원장에 유흥수 의원, 제3정조위원장에 하순봉 의원을 기용하고 이상득 제2정조위원장은 유임됐어요. 민자당은 배명..

  • 도로·다리 3백여곳 유실

    ◎38명 사망·12명 실종… 충남 가장 큰 피해나흘째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26일 오후 9시 현재 38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으며, 6백59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내무부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했어요. 특히 충남지역의 피해가 가장 커서 이곳에서만 21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3백8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어요. 또 경북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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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바로세우기 구체화”/“유혈진압 무죄는 반쪽 재판”

    ◎여야 선고공판 논평여야는 26일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의 선고공판과 관련, 각각 논평을 발표했어요.

    신한국당 김철 대변인은 『역사바로세우기라는 국민적 합의가 법에 의한 판결을 통해 구체적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이날 선고로 민주주의 정신과 이에 수반한 제도와 법에 의하지 않은 불법적 정권찬탈은 결국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는 역사적이고 국..

  • 전두환씨 사형 선고/노태우씨 징역 22년6월

    ◎내란·반란죄 적용… 박준병씨 무죄12·12 및 5·18사건과 비자금사건으로 병합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징역 22년6월이 각각 선고됐어요.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열린 12·12및 5·18사건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하고 나머지 피고인 13명에게는 징역 10∼4년씩의 실형을 내렸이에요. .

  • 전두환씨 사형 선고/12·12 5·18 비자금 1심 판결

    ◎노태우씨 22년6월/내란·반란죄 등 적용,박준병씨 무죄/유학성·황영시·최세창·장세동·이학봉·차규헌·안현태씨 법정 구속 12·12 5·18 선고 형량 황영시 10년 정호용 10년 허화평 10년 이학봉 10년 이희성 8년 허삼수 8년 유학성 8년 최세창 8년 주영복 7년 차규헌 7년 장세동 7년 신윤희 4년 박종규 4년 비자금 선고 형량 이현우 7년 안..

  • 김우중·최원석·정태수·장진호 기업총수 4명 실형/비자금 선고

    ◎법정구속 안해/이준용씨 등 4명 집행유예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비자금을 건네준 대기업 총수 8명중 4명에게 징역 2년6월∼2년씩의 실형이 선고됐어요.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열린 노씨 비자금사건 선고공판에서 뇌물공여죄로 기소된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진로그룹 장진호 회장·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에게 징역 2년씩을, 동아..

  • 전두환씨 사형 선고/12·12 5·18 1심 공판

    ◎노태우씨 징역 22년6월/반란­내란죄 적용… 박준병씨는 무죄 선고 형량 황영시 정호용 허화평 이학봉 10년 허삼수 유학성 최세창 이희성 8년 장세동 차규헌 주영복 7년 박종규 신윤희 4년 전두환 피고인에게 사형과 추징금 2천2백59억여원이,노태우 피고인에게 징역 22년6월과 추징금 2천8백38억여원이 각각 선고됐어요.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

  • 「나홀로 식사」 어린이 비만 많다(투데이 포커스)

    ◎가족과 「아침」 15%뿐… 먹는 속도도 빨라/서울 사립초등생 조사비만어린이는 정상체중의 어린이들에 비해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 하는 기회가 적고 식사속도가 빠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어요. 대한영양사회 회원 강영림씨(43·경복초등학교 영양사)는 최근 서울시내 사립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229명을 대상으로 비만실태를 조사, 그 결과를 26일 밝혔어요. 조사결과..

  • 전두환씨 사형 선고

    태우씨 22년6월…박준병씨 무죄 유학성 황영시 최세창 장세동 이학봉 차규헌 안현태씨 법정구속 2·3·4·5·6·7·8·9·10·46·47면에 관련기사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에게 사형과 징역 22년6월이 각각 선고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 30부(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는 26일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이 사건 1심선..

  • 뜻을 맞춰라(겨자씨)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선교에 일생을 바친 영국선교사였어요.

    그는 사람들로부터 『당신은 어떻게 일생을 사역자로 보낼 수 있었습니까? 그러면서도 행복한 비결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어요. 『제 헌신과 행복의 비결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예요. 연주자는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 악기를 조율합니예요. 음악회가 끝난 뒤 조율한다면 어리석..

  • 전씨 사형·노씨 22년6월 선고/「12·12」「5·18」1심공판

    ◎군사반란·내란·수뢰죄 적용/박준병씨 무죄… 「비자금」 포함 7명 법정구속 선고형량 ·10년­황영시 정호용 이학봉 허화평 ·8년­이희성 허삼수 유학성 최세창 ·7년­주영복 차규헌 장세동 ·4년­신윤희 박종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사형과 징역 22년6월이 각각 선고됐어요. 서울지법 형사합의 30부(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는 26일 상오 10시 12·..

  • 재벌총수 4명 실형/경제 기여 감안 법정구속은 안해

    재판부는 하오에 속개된 노씨 비자금사건 공판에서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에게 징역 2년6월,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과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 진로그룹 장진호 회장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경제기여도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어요. 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나머지 재벌회장과 전문경영인에게는 징역 1년6월·집행유예 3년..

  • 「재벌총수 실형」 기업활동 위축 우려/정부­재계 “파장 최소화”

    ◎정부­세무조사·차별조치 않을 방침/재계­해외사업 차질없게 예정대로재계와 경제부처들이 26일 열린 비자금 1심공판에서 대우등 4개 재벌그룹 총수들에게 실형이 선고되자 이로인한 기업의 대외이미지 실추와 경영활동 위축등 당장 예상되는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어요. 재정경제원 통상산업부등 경제부처들은 경제가 경상수지적자 확대와 물..

  • 재벌총수 4명 실형/비자금 공판

    ◎경제활동 보장위해 법정구속 안해 선고형량 징역7년­이현우 징역4년­안현태 징역3년­금진호 이원조 성용욱 안무혁 징역2년6월­최원석 징역2년­김우중 정태수 장진호 집행유예­이건희 이준용 김준기 이건 김종인 이경훈 이태진 사공일 재판부는 이어 하오 2시30분에 속개된 노태우 피고인 비자금 사건 선고공판에서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동아..

  • 재벌총수 4명 실형/비자금 선고

    26일오후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 선고공판에서 대우그룹 김우중,동아그룹 최원석,진로그룹 장진호,한보그룹 정태수피고인 등 재벌총수 4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어요. 재판부는 이날 뇌물공여죄를 적용,최 피고인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장 피고인 등 3명에게 징역 2년씩을 선고했어요. .

  • 미·북 연락사무소 설치협상 구체화

    미국정부는 북한과의 상호 연락사무소 설치에 대비,현재 사무소 건물과 숙소임대 등에 관한 구체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주 북한의 식량난을 조사하기 위해 방북한 토니 홀 미하원의원을 수행한 칼 리처드슨 평양주재 미연락사무소 초대소장 내정자가 현재 북한에 남아 이같은 협..

  • 여 “역사의 심판 준엄”/야 “불행 재발 없어야”

    신한국당 김철 대변인은 논평에서 『불법적 정권찬탈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는 새로운 기준이 선포됐다』며 『권력에 의한 부정축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어떤 관례도 이 땅에서 추방됐다』고 평가했어요.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은 『역사적 불행이 되풀이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판결의 교훈』이라며 『그러나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시민학살 규명에 실패한 재판결과를 납득할..

  • 노씨 형량 적다 37%/‘전·노씨 선고’ 본사 여론조사

    ◎추후 사면될듯 69%국민의 절반 이상은 전·노씨에게 선고된 1심 형량이 ‘적당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6일 〈한겨레21〉이 전국 성인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씨 형량에 대해 67.9%가 적당하다고 응답한 반면 ‘매우 많다’와 ‘많은 편’도 각각 6.5%, 18.8%로 조사됐어요. 노씨 형량에 대해서는 ‘적당하..

  • 재벌총수 4명 실형

    년6월~2년씩|법정구속안해 전|노씨 비자금 선고 노태우전대통령 비자금선고공판에서 대우그룹 김우중 동아그룹 최원석 진로그룹 회장인 장진

  • 재벌총수 4명 실형 선고

    비자금 선고<실형> 김우중 최원석 장진호 정태수 안현태 성용욱 안무혁 이현우 금진호 이원조 <집유> 김종인 이태진 이건희 이준용 이준기 이건 이경훈 사공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으로 기소된 기업인 9명 가운데 4명의 재벌총수에게 실형이 선고됐어요.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는 26일 이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대우 김우중,동아 최원석,..

  • 「선상반란」 금명 한국 인도/일과 협의 진전

    선상반란 사건이 발생한 원양 참치잡이 어선 페스카마 15호의 선체 및 생존 선원들이 이르면 27일 한국에 인도될 것으로 보여요.

    주일 대사관 관계자는 26일 『선체 및 선원 인도와 관련, 일본 외무성과 협의중이지만 남은 것은 형식적인 문제뿐』이라면서 『이르면 금명간 타결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어요. 〈상보 20면〉 한편 한국정부 관계..

  • 검찰·변호인단/오늘 항소결정

    12·12 및 5·18사건의 선고와 관련,검찰과 변호인단은 26일 1심 선고 결과에 불복,항소하기로 했어요.

    서울지검 관계자는 이날 『박준병 피고인의 반란중요임무종사 혐의와 정호용·황영시 피고인의 내란목적살인 혐의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할 계획임을 시사했어요. 검찰은 판결문의 검토가 끝나는대로 27일 중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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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저 통신 케이블 어선 닻에 수난(포커스)

    한국통신이 해저 통신 케이블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어요.

    최근 들어 바다밑에 깔아놓은 해저 통신 케이블이 어선의 닻에 걸려 파손되거나 잘리는 사고가 빈발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 근해에는 현재 제주∼고흥등 모두 9개 구간에 광케이블이 깔려 있어요. 이곳은 보호구역으로 일체의 어로행위가 금지돼있으나 어족자원이 워낙 풍부해 안강망 어선들이 이를 어..

  • 달러화 사흘째 최고치/한때 9백9원까지… 환시 불안감 가속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원화가치와 주가가 하락하고 시중 실세금리는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에 또다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요.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날 평균환율이 사상처음으로 9백원을 돌파한 이래 이날도 장중 한때 9백9원대까지 치솟았으나 외환당국의 두 차례 개입으로 급락과 급등을 반복했어요. <관련기사 8면>..

  • 민주 내일 전당대회/조순 시장 총재 추대

    민주당은 28일 오전 시내 여의도 63빌딩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조순 서울시장을 당 총재로 추대해요.

    이날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은 대선후보 선출규정과 관련해 ‘당원들의 직접투표로 선출한다’는 현행 당헌조항을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에 의해 선출한다’는 규정으로 개정하는 등 조시장을 대선후보로 추대하기 위한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에요. 민주당은 다음달초 조..

  • 위성과외 수준 3단계로/강좌 세분… 강사 현직교사로/교육부

    ◎산간·낙도 위성안테나 무상설치 검토 교육부는 지난 25일 시작한 위성 교육방송이 예상밖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데다 고액과외 퇴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짐에 따라 강좌의 수준을 보다 세분화·다양화하는 등 방송의 내용과 운명방식을 대폭 보완키로 했다고 26일 밝혔어요. 강좌 수준이 하위권 성적의 학생들에게 너무 어렵고 난시청 지역이 많다는 등의..

  • 체불임금 1천9백43억 “사상최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30인 이상 사업체의 체불임금이 1천9백43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노동부는 지난달 말 현재 지방 노동관서를 통해 신고된 체불임금 업체는 1천2백41개(근로자 5만6천7백75명)로 모두 1천9백43억원의 임금 및 퇴직금이 체불되고 있다고 27일 밝혔어요.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백95개 업체(2만2천4백47명)..

  • 빈민의 천사(겨자씨)

    빈민구제활동으로 79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가 26일 87회 생일을 맞았어요.

    1948년부터 헌신했으니 근 50년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온 것이에요. 그녀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어요. 『헌신과 수고라는 것은 그래도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해야 가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가망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수고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러자 「빈민가의..

  • 금융시장 혼미거듭/어제 1달러 910원 육박… 9.70원 널뛰기

    ◎ 콜금리 0.20%p 상승·주가 7.73p 하락정부의 금융시장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크게 출렁거리고, 금리 상승세와 주가 하락세는 계속 이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여전히 혼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특히 환율은 26일 한때 달러당 910원선을 위협했다가 900원선으로 떨어지는 등 극도로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관련기사 9·10면>..

  • ‘장 대사 망명’ 4자회담 장애안되게/한미 외교 공조 강화

    ◎국무부 “망명 승인” 발표 한국과 미국 두 나라는 26일 이집트 주재 장승길 북한대사의 미국 망명으로 예상되는 북한측 반발을 줄이고 4자회담 예비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외교적 공조를 취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26일 캐나다로부터 워싱턴에 도착한 외무부 유명환 미주국장은 도착 당일 미 국무부로 스탠리 로스 아태 담당 차관보를 예방,..

  • 여야,추석 민심잡기 나섰다

    ◎민생현황 방문­여론층과 대화… 대선지지 연계여야는 내달 13일부터 시작되는 5일동안의 추석연휴가 민심형성에 주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추석민심잡기 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어요.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27일 『이번 추석연휴는 과거 어느 때보다 긴 데다 대선을 앞둔 시점이라 서울과 지방의 정보교환에 따른 여론의 전국화현상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이때 형..

  • 유류세­고속도 통행료 인상/사회자본 재원조달

    ◎KDI 「21세기」 토론정부는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재원을 마련키 위해 유류관련 세율의 인상,고속도로 통행료 현실화등 과세를 강화해나가기로 했어요.

    또 막대한 재원이 들어가는 대형국책사업부문에는 장기공사를 한꺼번에 일괄계약하는 국고채무부담행위제도를 활용,집중투자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재정지출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부문인..

  • 「환율급등」정책부재 탓

    경원-한은손발 안맞아 개입 시기 놓쳐 한때 909·50원어제 재경원한은 우리뜻 잘못해석 소극개입 한은재경원서 900원선 용인 흘려 900·50원 마감 금융시장 안정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26일까지연이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이상급등세(원화가치 급락세)를 보인 것은 재정경제원과 한국은행의 손발이 맞지 않아 외환시장 개..

  • 제일은 천8백명 감원/유 행장 재경위 출석

    ◎정부협의후 자구계획서 제출유시열 제일은행장은 26일 국회 재경위에 출석,『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직원 8천3백여명중 1천8백명을 감원하고,충무로 구 본점 등 전체 보유 부동산의 38%를 매각하겠다』고 밝혔어요. 유행장은 이어 일은증권 등 7개 계열사를 모두 처분하고 전체 4백12개 지점의 10%를 폐쇄하며,본점의 업무공간을 5개층으로 축소하고 부서를 대대적..

  • 동아일보-KBS주최 3당후보 TV토론회 오늘 토론문화 새장 열린다

    후9시50분부터기자|전문가「송곳질문」 21세기 이끌 리더십 검증 100분간 TV서 생중계 신한국당 이회창(이회창)국민회의김대중(김대중)자민련 김종비(김종필)후보 등 여야 3당후보 초청 TV 대토론회가 27일부터 3일간 동아일보사와 한국방송공사(KBS)공동주최로 열린다. 이번 TV 토..

  • 한­이 우호증진 논의/양국정상 오늘 회담

    김영삼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방안과 동북아 및 중동지역 정세 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해요. 두 나라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이집트주재 북한대사 장승길씨 형제 가족의 망명사건을 비롯,북한 내부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여요. 양국은 네타냐후 총리의 방한을..

  • 부실채권 5년간 15조 정리

    ◎올해는 3조5천억… 제일은 증자 허용도정부는 올해부터 2002년까지 5년간 15조원 이상인 은행 등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정리해 나가기로 했어요.

    재정경제원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한국은행 차입 2조원과 재정지원·금융기관 출연 등으로 모두 3조5천억원의 부실채권 정리기금을 조성, 이 금액만큼의 금융기관 부실채권을 올해안에 정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어요. .

  • 병역면제 두 아들 사회봉사 검토/이회창 대표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27일 체중미달로 병역을 면제받은 정연 수연씨 두 아들을 해외평화봉사단이나 시민단체에 소속시켜 일정기간 봉사활동에 종사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 대표의 한 측근은 『두 아들의 병역면제 파문은 의외로 심각하고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서는 두 아들에게 사회봉사활동을 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이 대표는 많이 듣고..

  • 내년 금세기 최악 ‘엘리뇨 재해’ 일어난다

    ◎현재 태평양 해수면온도 사상 최고/기상학자들 “심각한 가뭄­홍수” 경고‘엘리뇨(Elnino)’의 공포가 내년에는 더욱 기승을 부릴 전망이에요. 태평양 적도주변의 해수면온도가 현재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해 조만간 폭풍 홍수 가뭄등 금세기 최악의 재해를 초래할지도 모른다고 세계기상기구(WTO)회의에 참가중인 과학자들이 26일 경고했어요. 세계 기상 변화를 연..

  • “훈 할머니는 내 언니”

    ◎합천 이순이 할머니 “가족·고향상황 등 일치” 훈할머니가 경남 마산 진동에 살았던 자신들의 혈육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가족이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어요.

    <관련기사 35면> 이순이(61·경남 합천군 가회면 외사리 618)씨와 이씨의 오빠 태숙(30년생 92년 사망)씨의 부인 조선애(63·경북 경산시)씨는 26일 훈할머니가 기억하는..

  • 집단지도체제 도입 추진/이 대표,이인제 지사 개혁안 제출받아

    ◎김 대통령,오늘 이 지사와 오찬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26일 이인제 경기지사가 당개혁안을 제출함에 따라 집단지도체제 도입 등 단계별 당내 민주화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한 반면 정작 이인제 경기지사는 독자출마 움직임을 강력 시사하고 나서 정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어요. 〈관련기사 5면〉 이에 따라 김영삼 대통령은 27일 이지사를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 단체장 업무추진비 동결/내무부 98지자체 예산지침

    ◎사회단체보조금 등 선심성경비 집행제한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격려 위문금 등은 사용 목적과 용도 등을 반듯이 명시해야 하며 업무추진비 등 인건비의 성격이 짙은 경비는 올 수준에서 동결돼요. 또 도로사업비 등 독자적 집행이 필요한 예산은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어요. 내무부는 26일 전국 시 도 기획관리실장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99826.3° 비 3.6mm
  • 안산터널 500여곳 균열

    ◎설계변경·부실시공 구조적 결함… 대형사고 우려하루 5만명의 승객이 통과하는 지하철 안산선 반월∼상록수역 구간의 안산터널(총길이 1073m)이 설계변경과 부실시공으로 치명적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어, 방치할 경우 대형사고가 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런 사실은 한국도로교통협회가 지난 3∼5월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국창근 의원(국..

  • 김정태 동원증권 사장/주택은행장 후보 선출

    주택은행은 26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5시간30분에 걸친 토론 끝에 김정태(김정태·51) 동원증권사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주택은행장 후보에 선정했어요. <관련기사 22면>김사장의 주택은행장 후보선임은 사실상 국내 최초로 외부금융전문가가 은행장으로 영입된 것으로 금융권 전체에 전문가시대·세대교체의 새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에요. 김사장은 은..

  • 러 외환거래 무효화 금융위기 심화/세계주가 동반폭락

    ◎미­IMF 과감한 개혁 촉구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26일 달러화와 마르크화에 대해 급락세를 보이면서 중앙은행이 92년 시장경제체제 도입후 처음으로 달러화 거래를 무효화하는 등 러시아 금융위기가 심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9면> 또 겐나디 셀레즈뇨프 국가두마(하원) 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이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게 경제위..

  • 러 중앙은 외환거래 무효선언/루블화 폭락따라

    러시아 루블화가 26일 대폭락, 은행간 환거래가 일시 중단되자 러시아 중앙은행은 외환시장을 폐쇄하고 이날의 거래를 무효로 선언했어요.

    중앙은행의 거래 무효 선언이 있기 전 루블화의 달러당 가치는 8.26 루블로 하락, 전날 폐장가 7.86 루블에 비해 4.8%가 떨어졌어요. <관련기사 7면> 중앙은행은 또 이날 루블화의 독일 마르크당 환..

  • 경제제재 추가완화 이견/북미 고위회담 내일 재개

    북한과 미국은 25일 뉴욕에서 사흘째 고위급 회담을 연 뒤 일단 휴회에 들어갔어요.

    두 나라 대표단은 26일 본국 정부와 협의를 거친 뒤 27일 또는 28일께 다시 회담을 열 것으로 보여요. 사흘동안 열린 이번 고위급 회담에서 두 나라는 미국 정부가 보유한 잉여밀의 대북 지원과 미국내 북한 동결자산 해제 등 경제제재 완화, 기본합의..

  • 삼성 컬러TV 반덤핑규제 미 철회/WTO 제소 통해 첫 관철

    ◎8년만에 직수출길 열려미국 상무부는 삼성전자의 컬러TV에 대한 반덤핑 규제를 철회하기로 26일 최종 판정했어요.

    외교통상부는 “미 상무부가 삼성전자에 대해 컬러TV 덤핑수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반덤핑 규제명령을 철회하기로 이날 최종 판정했으며 27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이번 철회판정은 한국이 미국의 반덤핑제소 절차에 대해 세계무역기구(..

  • 7월 실업률 7.6%/31년만에 최고치/실업자 165만명

    지난 7월중 실업률이 7.6%로 높아져 3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요.

    실업자는 1백65만1천명으로 한달만에 12만2천명이나 늘었어요. 앞으로 금융·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 실업자는 200만명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여요. 통계청은 26일 7월중 실업률은 7.6%로 지난 66년 4·4분기의 8.4% 이후 31년7개월..

  • 중기자금 6조원 조기지원/정부 실물경기 진작 총력

    ◎은행증자통해 신용경색 해소새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넘어선 것을 계기로 금융 기업 공공 노동 등 4개 분야의 개혁을 가시화하고 통화공급과 재정지출 확대 등의 부양책을 통해 실물경기를 진작하는 방안이 총력 추진돼요. 이규성(이규성)재정경제부장관,이헌재(이헌재)금융감독위원장,박태영(박태영)산업자원부장관은 27일 각각 민간단체들이 주최한 조찬간담회에서 하..

  • 경찰청장 2년 임기제로

    ◎여 ‘자치제안’ 확정… 국가경찰위 제청 대통령이 임명/지방경찰은 시·도단위 구성 치안정보수집권 등 부여지방자치경찰제 도입을 추진중인 국민회의는 27일 중앙경찰과 자치경찰의 업무분담,경찰관서장의 임명 및 신분보장,중앙 및 시·도 경찰위원회 구성등 자치경찰제 기본골격을 확정했어요. 국민회의 지방자치경찰제 정책기획단(단장 추미애·추미애 의원)이 만들어 이날..

  • 서울대,모든 장애학생에 장학금/등록된 22명 학업성적에 관계없이

    ◎장애등급 따라 등록금·수업료 면제서울대는 27일 오는 99학년도부터 외부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을 제외한 모든 장애 학생들에게 학업성적에 관계없이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지급방법은 장애인복지사업법에 규정된 장애 등급에 따라 1∼3급 장애 학생의 경우 등록금과 수업료 등을 전액 면제받는다. 또 4급 장애 학생은 등록금을, 5∼6급 장애 학생은..

  • 실업률 7.6% 31년만에 최고/7월 공식집계 165만명

    ◎올들어 100만명 늘어/내년에도 7.7% 전망정부의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화한 뒤로 실업자가 대폭 늘어나 고용사정이 60년대 수준으로 돌아갔어요.

    특히 내년에도 실업자 수가 연평균 167만8천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와 고실업 사태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면> 통계청은 지난 7월 실업자 수가 165만1천명, 실업률은 7.6%로 지난 6..

  • “북 영변 지하공사 핵시설 증거없다”

    ◎정부관계자,미국에 외자차질 등 국익위협 입장 전달북한이 영변에서 핵 관련 시설로 의심되는 대규모 지하공사를 벌이고 있다는 미국과 국내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정부 고위관계자는 26일 “핵 관련 시설이라는 증거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설사 지금부터 핵시설을 설치한다고 해도 6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거의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관련기..

  • 실업률 7.6%… 31년만에 최고/한달새 12만2천명 늘어

    ◎지난달 백65만명… 연말 2백만 넘을듯정부의 대대적인 실업대책에도 불구하고 7월 실업률이 31년만에 최고수준인 7.6%를 기록했어요.

    실업자가 한달만에 12만2천명이나 늘어나면서 7월 실업자 수는 1백65만명대로 확대됐어요. <관련기사 3면> 이같은 실업 증가추이는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금융­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더욱 가파르..

  • 여권,방송개혁위 추진/대통령 직속…발전방향·편성이념등 새틀 마련

    여권은 방송 편성의 기본 이념과 방송산업의 장기적 발전방향 등을 연구·조사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방송개혁위원회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어요. 이런 움직임은 방송청문회를 통해 과거 정권이 추진한 방송정책의 난맥상과 지역민방 등의 허가과정 비리를 규명하는 데 이어 공중파 방송을 포함한 방송산업 전반에 대한 본격 개혁작업에 착수할..

  • 10월 경제청문회 여,증인42명 거론

    10월 경제청문회 여, 증인42명 거론 재벌총수는 참고인출석 방송청문회도 함께 추진 거명 주요인사 김영삼 강경식 이경식 고 건 임창렬 김선홍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6일 각각 당무회의를 열어 문민정부의 경제실정과 방송정책의 난맥상을 규명키 위해 경제청문회와방송청문회를 10월중순부터 한달간 개최하기로 한 당론을 확정했다. 〈A4면에 관련기사〉 국민회의는..

  • 헤어초크 독일 대통령 내달 15일 방한 정상회담

    로만 헤어초크 독일 대통령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박지원(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26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새정부 들어 첫 국빈방문객인 헤어초크 대통령과 1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및 국제정세와 양국간 경제협력 등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 등에 관해 논의해요. 독일..

  • 경제청문회 신중론 대두/여권 일부 “YS부자 정치보복 오해소지”

    여권이 10월중 경제청문회 실시를 기정사실화하며 야권을 압박중인 가운데 국민회의­자민련 공동여당 내부에서 청문회 신중론이 공식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어요.

    국민회의 정대철(정대철) 부총재는 26일 당무회의에서 『경제청문회는 김영삼(김영삼) 전 대통령 부자 중심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어 정치보복으로 비쳐질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밝혔으며, 일부 당무위원이 이..

  • “임기내 지역주의 없앨것”/취임후 첫 5·18묘역 참배/김대통령

    호남지역 방문 이틀째인 김대중 대통령은 26일 전남도와 광주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망월동 5·18묘역을 참배하고 영령 앞에 섰을 때 민주주의와 50년만의 정권교체를 이룬 힘이 여기서 나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뒤 “항상 광주정신을 받들어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바르게 수행해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 “편파 사정 절대 않겠다”/김 총리,국회본회의 답변

    ◎북 금강산 관광수입 연 1억불/김영환 의원 “청구 돈 200억 구여권 유입 의혹” 국회는 26일 하오 본회의를 열고 김종비 총리와 강인덕 통일·홍순영 외교통상·박상천법무장관 등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여야의원 7명이 차례로 정치·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했어요. 김총리는 답변에서 “정부 여당이 야당파괴공작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

  • 김대통령 빈소에 조화

    대중(김대중)대통령은 26일고 최종현(최종현)SK그룹회장의빈소에 김중권(김중권)비서실장을 보내 조의를 표하고 조화를전달했다. 〈임채청기자〉 cclim@donga.com

199924.4° 비 5.6mm
  • 재벌총수 경영실패 책임진다… 기업지배구조개선위 모델제시

    앞으로 재벌총수 등 지배주주는 의결권 행사나 이사자격이 아닌 부당한 방법으로 기업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경우 경영실패에 따른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으로 보여요.

    또 자산 1조원 이상의 대형 공개기업은 8인 이상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절반 이상을 사외이사로 채워야 해요. 이와 함께 이사회 때 토의-결의된 내용의 회의록 작성이나 녹취가 의무화돼요. 기업들..

  • 빠른 걸음으로 1주일에 3시간 걸으면 심장병 발병 감소

    힘드는 운동이 아니라도 다소 빠른 걸음으로 1주일에 3시간 정도 걸으면 심장병 위험을 35∼4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미국 브리검부인병원의 조앤 맨슨 박사는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7만2천4백88명의 여성(40∼65세)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어요. 그는 한 시간에 4.8㎞ 정도의..

  • '재벌 금융기관 소유지분 제한강구'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은 26일 산업자본의 금융지배 억제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가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대주주의 소유지분을 제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재계간담회에서 밝힌 1단계 조처가 재벌의 금융기관 지배 효과를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보지만, 경영지배구조 개선 추이를 지켜보고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 대우협력업체에 4000억 긴급지원

    부 후속대책 곧 시행 정부는 대우 계열사 협력업체에 대해 중소기업은행의 부도방지자금 4000억원을 긴급지원하고 신용보증기관을 통해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상업어음할인을 특례보증하기로했다. 또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한국은행이 직접 투신 증권사에수익증권 환매자금을 지원하고필요할 경우 금융기관에 공적자금을 추가 투입한..

  • 전세값 조작 집중단속

    최근 전셋값이 폭등한 서울.수도권 지역의 중개업소에 대해 대규모 합동단속이 실시돼요.

    이건춘(이건춘) 건설교통부장관은 26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주택업계 간담회에서 『 전셋값 급등 지역에서 중개업소나 속칭 「떴다방」으로 불리는 미등록 중개업소의 부당영업이 늘고 있다』며 『 국세청과 합동으로 대규모 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합동단속..

  • 파업유도 조사특위/강 전사장 등 증인 7명에 대해 신문

    국회 국정조사특위는 26일 강희복(강희복)전 조폐공사사장 등 증인 7명과 참고인 3명을 출석시켜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첫날 증인신문을 벌였어요. 강전사장은 이날 증언에서 『지난해 9월 진형구(진형구)전 대검공안부장에게서 구조조정을 빨리 하라는 압력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진전부장이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파업은 불법..

  • 여야 옷로비 특검제 협상 착수

    당총무 오늘 회담 국회 법사위가 23일부터 25일까지‘옷로비의혹사건’의 주요증인들에 대한 대질신문까지 하면서 로비의혹을 추궁했으나 진상규명에 실패함에 따라 특별검사제 도입을 통한 재수사가 불가피해졌다.〈A3·A4면에 관련기사〉 이에 따라 여야 3당 원내총무들은 27일 회담을 갖고 9월 정기국회 일정과 함께 특검제 도입..

  • 일소장 백제문화재 49점 서울전시회 출품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이 소장한 국보급 백제 문화재 49점이 다음달 20일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한·일공동 개최를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되는 ‘백제문화대전’출품을 위해 27일 서울에 도착했어요.

  • [한나라당] 박순용검찰총장 탄핵소추

    한나라당은 26일 옷로비 의혹 사건과 조폐공사 파업유도 의혹사건의 수사자료 제출을 거부한 박순용(박순용)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어요.

    한나라당은 『박총장은 수사자료의 국회제출을 거부했을 뿐 아니라 여야 합의에 따라 결정된 국회출석 기관보고를 거부했다』고 탄핵소추안 제출 이유를 밝혔어요. 한나라당은 또 『박총장은 옷로비 사건 당시 서울지검장으로서 사..

  • <조폐공 파업유도 청문회>"진형구씨 구조조정 독촉"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특위(위원장 김태식)는 26일 강희복(강희복) 전사장 등 조폐공사 전.현직 간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조폐창 조기 통.폐합 결정에 따른 파업유도 과정에서 정부의 사전 개입이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벌였어요. 강전사장은 증인신문에서 『 지난해 9월 진형구(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불법파업이 일어나면 공..

  • 조중훈회장 외화도피 리베이트 은닉…사법처리 검토

    국세청은 지난 6월부터 진행중인 한진그룹 조중훈(조중훈)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조회장이 거액의 외화를 밀반출하고 공금을 유용한 혐의를 적발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에 따라 조회장에 대한 사법처리 문제를 관계부처와긴밀히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26일 “국세청은 당초 조 회장의 편법상속·증여 혐의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해 왔..

  • "국정원-검찰에 노사동향 보고"

    조폐공 파업유도 청문회 강희복 전사장 증언 “진형구 전공안부장파업막아주겠다 밝혀” 강희복(강희복)전조폐공사사장은 26일 조폐창 통폐합 과정에서국가정보원 재정경제부 검찰 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노사동향보고서 등을 수시로 보냈다고 밝혔다. 〈A4면에 관련기사〉 강전사장은 이날 국회‘조폐공사 파업유도’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한..

  • "김총리 100억 뇌물수수 93년 동화은 4억포함"

    노태우(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 은닉의혹을 폭로한 박계동(박계동)전의원이 27일 “93년 동화은행 비자금사건 수사당시 민자당 대표였던 김종필(김종비)총리가 1백억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며 김총리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어요. 박전의원은 고발장에서 “당시 검찰이 안영모(안영모)동화은행장의 불법 비자금조성 사건을 수사하던중 김총리가 안행장으로..

  • '노동청서 노조간부 고발요구'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김태식)는 26일 강희복 전 사장 등 전현직 조폐공사 관계자 7명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청문회를 열어 지난해 조폐공사의 파업유도 과정을 집중 추궁했어요. 이날 청문회에서 강희복 전 사장은 "98년 7월15일과 16일 조폐공사 노조가 민주노총과 연대파업을 벌인 뒤 검찰이 구충일 노조위원장과 강재규 부위원장..

  • 대우 12사 워크아웃

    -중공업.자동차.(주)대우등...쌍용차.경남기업 포함대우그룹의 12개 핵심계열사가 26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 기업으로 전격 선정돼 대우 구조조정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어요. 워크아웃 대상 계열사는 (주)대우.대우전자.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쌍용자동차.대우자동차판매.경남기업.대우통신.대우전자부품.오리온전기.대우캐피탈.다이너스클럽코리아 등이에요. /관련기..

  • 대우 12개사 전격 워크아웃

    동차도 포함…증권은 채권단서 인수 채무상환 3개월유예…대출금 출자전환 12개 대우그룹 핵심계열사에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26일 전격 단행됐다. 〈A3·B2면에 관련기사〉 워크아웃 대상 업체는 25개 대우계열사중(주)대우 대우통신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 대우자동차판매 대우전자 대우전자부품 쌍용자동차 대우캐피탈 경남기..

  • 특검제 도입 불가피 / 진실 조속 규명을

    참여연대등 시민단체 여야협상 재개 촉구옷 로비 사건에 대한 국회 법사위 청문회가 국민적 의혹만 증폭시킨 채 끝남에 따라 특별검사제를 하루빨리 도입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어요. 특히 여야가 일찌감치 옷 로비와 파업유도 의혹사건에 대한 특검제 도입에 합의해 놓고도 부차적인 의견차에 얽매여 협상을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 ‘파업’청문회 첫날 “파업유도 논의 한적 없다”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특위’(위원장 김태식·김태식)는 26일강희복(강희복)전 사장 등 조폐공사 전·현직 임직원 7명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첫날 청문회를 가졌어요. 청문회는 다음달 3일까지 계속돼요. 강전사장은 “지난해 9월 진형구(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을 찾아갔더니진전부장은 구조조정을 촉구했다”면서 “그러나 파업을 유도하자고 하지는않았어요. .

  •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총수 경영책임 분명히

    앞으로 지배주주가 이사로서 경영에 참여하는 것 외에 기업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면 그에 상응하는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해요.

    이사회 회의록 작성과 녹취가 의무화되고 중요사항 공시 때는 참석이사와 표결 결과를 함께 공개해야 해요. 또 자산총액이 1조원 이상인 대규모 공개기업은 8명 이상의 이사를 두되 절반 이상은 사외이사로 채워야 해요. /관련기사 10면..

  • [이기호경제수석] "부실기업주 법적.금전적 책임추궁"

    정부는 기업경영의 부실을 초래한 오너(총수)에 대해선 손해배상청구, 사재출연등 법적·금전적 책임을 강도높게 추궁할 방침이에요. 또 재벌의 금융지배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궁극적으로는 제2금융권의 소유제한조치를 취해 기업의 금융기관 소유를 원천 금지하고 이미 갖고 있던 금융기관 지분도 처분토록 유도할 계획이에요. 이기호(이기호)청와대경제수석은 26일 『부실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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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NEC인비테이셔널]우즈, 사실상 우승확정

    지칠 줄 모르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24)의 ‘골프역사 새로 쓰기’는 이번주에도 계속됐어요.

    지난주 47년 만에 한시즌 메이저3승과 63년 만에 PGA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한 우즈는 NEC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또 다른 코스레코드를 수립하며 ‘2주연속 2개대회 2연패’를 사실상 달성했어요. 우즈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 파이어스톤CC(파70..

  • [해외축구]안정환 공식데뷔전 무득점…0-1 패배

    ‘테리우스’ 안정환(24·페루자)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공식 데뷔전에서 무득점에 그쳤어요.

    안정환은 27일 이탈리아 살레르노 스타디오아레케에서 열린 살레르니타나와의 이탈리아컵 32강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90분을 풀로 뛰었으나 팀이 0―1로 패해 활약이 빛이 바랬이에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안정환은 후반 들어 제 기량을 발휘하며 20분 오른발..

  • [Features/인터뷰]희망을 가지고 온 뮤지션, 김동률

    ▶ 그의 이름 석 자에 '믿음'이라는 두 글자를 새기예요.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뮤지션일수록 '매너리즘'이라는 무시무시한 괴물과 싸워야 해요. 틀에 박힌 것 같은 기교나 표현들로 인해 그렇고 그런 음악을 만들어내는 뮤지션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음악에 대한 책임감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야 돼요. ..

  • [게임 TIP]'레인보우 식스' 어떤 내용이

    안녕하세요? 이번주부터 ‘레인보우 식스’ 게임 팁을 연재하게 된 프로게이머 성문선입니예요. 앞으로 약 한달반 동안 동아일보 독자 여러분을 레인보우 식스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예요. 레인보우 식스는 테러진압 상황을 실제에 가깝게 재현한 전략게임입니예요. 쉽게 말하면 테러범들과 ‘총싸움’을 벌이는 게임이죠. 하지만 이 게임은 단순한 총싸움 차원을 넘어섭..

  • [증권] 스미스바니 삼성전자 77만원 제시

    살로먼스미스바니(SS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D램 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강력 매수(BUY)추천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7만5000원으로 제시했어요.

    특히 삼성전자에 대한 예측은 투자위험이 거의 없다(Low―Risk)고 덧붙였어요. SSB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64메가 D램의 올해와 내년 평균가격 전망을 수정해 당초 9.7달러와 6...

  • 연월차 휴가 사용률 36% 불과…주당 근로시간 52.2시간

    국내 업체 근로자들의 연월차 휴가 사용률이 36.2%에 불과하며 일손부족 등 회사사정 때문에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근로자들의 주당 근로시간은 평균 52.2시간으로 법정근로시간(44시간)보다 8.2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박용성)가 종업원 10명 이상인 전국 1397개 업체를 대상으로..

  • [사이버고수의 증시전망] 상승장 임박 블루칩 유망

    주가는 때때로 대중심리와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지금은 대중심리가 상승장세를 부인하는 듯 보인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100선 붕괴를 거의 기정사실화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주가는 더이상 빠지지 않고 고개를 들려하고 있어요. 심리악화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지지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상승장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예요. 이미 몇몇 간판급..

  • [골프/신한동해오픈]유재철, 최광수 4연속우승 저지

    ‘복병’ 유재철(34)이 ‘독사’최광수(40·엘로드)의 한국프로골프 사상 첫 4개대회 연속우승을 저지했어요.

    유재철은 27일 레이크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제18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4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후보 최광수를 1타차로 꺾고 프로데뷔 7년만에 첫 우승을 감격을 맛봤어요. 우승상금은 올시즌 국내대회 최대액수인 8000만원...

  • 40~50대 부부10쌍 '열렬회' 전시회 보고 얘기꽃

    40대에서 50대 초반까지의 중년 부부들이 매달 한 차례씩 모여 그림과 음악을 감상하거나 연극을 관람한 뒤 서로 얘기꽃을 피우며 삶의 여유를 즐기는 모임이 있어요.

    열 쌍의 부부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모임의 이름도 ‘열렬회’. 25일 오후7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대일빌딩 15층 ‘심여화랑’. 이 곳에서 열리고 있는 베트남 화가들과 한국화..

  • 전경련, 고 최종현 전회장 자료집 발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고 최종현(최종현·사진) SK회장의 2주기를 맞아 93년 2월부터 98년 8월까지 전경련 21∼23대 회장을 역임한 최회장의 재임당시 활동모습을 담은 자료집을 SK와 함께 27일 발간했어요. 전경련은 이 자료집에서 최회장이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비전과 통찰력으로 취임직후부터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건전한 정책대안..

  • 국회 늑장으로 대우중공업 등 분할지연 불가피

    국회에 계류 중인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법안이 처리되지 않아 9월1일로 예정됐던 ¤대우와 대우중공업의 회사분할이 늦춰지게 됐어요.

    ¤대우 관계자는 27일 “워크아웃 기업의 합병 또는 분할시 한시적으로 조세감면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가 열리지 않아 통과되지 못해 회사분할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현행..

  • [영화]미 TV영화 공동주연 한국계 배우 윌리엄 윤 리

    미국의 한국계 배우 윌리엄 윤 리(25·한국명 이상원)가 할리우드 진출 3년 만에 공상과학(SF) 액션 텔레비전 영화의 공동주연을 맡았어요.

    태권도 공인 5단인 윤 리는 27일 미 영화전문 케이블채널인 TNT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는 ‘위치블레이드(마법의 칼)’에서 주인공인 중국계 형사 ‘대니 우’로 분했어요. 아버지를 살해한 악당들에게 복수하는 여형사..

  • 남북외무 내달18일 유엔 밀레니엄총회서 회동

    이정빈(이정빈)외교통상부장관과 북한의 백남순(백남순)외무상이 내달 18일경 유엔 밀레니엄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당국자는 27일 “남북한의 외무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무장관회의 기간인 7월26일 방콕에서 회담한 데 이어 9월18일 뉴욕에서 두번째로 만나 국제무대에서의 협조방안을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아요. .

  • [일프로야구]이종범 4타수 2안타

    주니치 드래건스 이종범(30)이 4타수 2안타로 다시 타격 상승세로 돌아섰이에요. 전날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종범은 27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 오른쪽 안타를 친 뒤 7회에도 안타를 터뜨렸이에요. 이종범의 타율은 0.283(322타수 91안타)으로 약간 올라갔어요. 그러나 팀은 1―16으로 대패. s..

  • [증권] 한국시그네틱스 워크아웃 졸업

    거평그룹 계열사였던 한국시그네틱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조기졸업이 확정됐어요.

    산업은행은 26일 한국시그네틱스가 기업구조조정위원회로부터 워크아웃 조기졸업에 대한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어요. 한국시그네틱스는 98년 7월 워크아웃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채권단의 지원과 회사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경영이 크게 호전됐으며 채권단은 출자전환을 통해 취..

  • [올림픽/축구]일 나카타포함 대표팀 18명 확정

    이탈리아 프로축구 AS 로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카타 히데토시(24·AS로마)가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본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어요.

    일본축구협회는 27일 플레이메이커 나카타와 최전방 공격수 야나기사와 아츠시,히라세 도모유키(이상 가시마 앤틀러스),다카하라 나오히로(주빌로 이와타)등을 포함한 올림픽대표 18명을 발표했어요. 일본올림픽축구팀은 29일..

  • [프로야구]임선동 15승 다승 단독 2위로

    ‘수비도 감각이다.’ 특히 외야에선 “딱”하는 타구음이 들리는 순간 어느 방향으로 어디까지 공이 날아올지를 판단하고 미리 수비위치를 잡아야 해요.

    ’ 특히 외야에선 “딱”하는 타구음이 들리는 순간 어느 방향으로 어디까지 공이 날아올지를 판단하고 미리 수비위치를 잡아야 해요. 과거엔 이순철(전 해태)이 그랬고 현역 중엔 두산의 정수근이 이 수비위치선정을 기가 막히게 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27일 잠실 현대전에서 LG의 우익수는 양준혁. 그는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해와..

  • "쿠르스크호 비밀무기 시험하다 침몰"

    침몰한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에서는 2명의 민간인 무기 전문가가 동승해 비밀무기를 시험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27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군사 전문가들이 각종 자료를 동원해 쿠르스크호의 폭발 및 침몰 과정을 정밀 검토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어요.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비밀리에 개발한 어뢰를 쿠르스크호가 시험 발사..

  • [Music of the week/공연리뷰]한충완과 재즈 친구들

    ▶ 어린 제자들의 예행연습 재즈의 묘미는 항상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요.

    아무리 같은 곡이라도 누가 연주하는가 혹은 어떤 악기로 연주하는가에 따라 그 느낌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돼요. 마치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아무리 쉬운 곡이라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면 듣는 이는 곧 어리둥절해져요. 이럴 때쯤 연주자는 청중에게 순식간에 익숙할 만..

  • 정통부 홈페이지 10시간동안 접속 곤란사태

    ‘사이버 검열’을 둘러싸고 네티즌과 정부가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26일 정보통신부 홈페이지에 접속 곤란 사태가 발생했어요.

    네티즌들은 28일 정오부터 2차 온라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에요. 접속불능 사태 정통부는 26일 정오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자 경찰청 사이버테러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긴급 대책반을 가동, 이날 오후 10시경부터 서비스를..

200128.9°
  • 카드연체 신용불량자 3개월새 18명 늘어-개인 신용불량 총 240만명

    개인 신용불량자 수가 올 2.4분기 중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어요.

    특히 신용카드업계의 무분별한 카드 발급으로 카드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자들이 급증하고 있어요. 금융감독원은 법인이나 일반 사업자를 제외한 순수 개인 신용불량자가 지난 6월 말 현재 2백40만명으로 3월 말의 1백99만명보다 41만명(20.4%) 가량 늘어났다고 26일 밝혔어요. 이 가..

  • 8월 경상수지 적자 전망

    최근 수출감소세가 심화, 8월 경상수지가 지난해 4월이후 1년 4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될 전망이에요. 26일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지난 해같은 기간에 비해 17.7% 감소,지난 달(20.5%)에이어 수출이 2개월 연속 두자릿수의 큰 폭감소가 예상돼요. 무역수지도 이달 들어 20일까지 14억달러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

  • ‘임동원 정국’ 금주가 고비

    여야는 8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이번주 임동원(임동원) 통일부장관 해임건의안을 비롯,언론국정조사 증인선정및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정국현안에 대한 해결 실마리가잡힐 것으로 보고 당력을 집중하고 있어요. 특히 자민련이 오는 31일로 예정된 임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처리를 앞두고 “임 장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좋겠다”고 거듭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

  • 갈수록 위력 더하는 중국경제/수출시장서 한국 몰아내

    한때 '기회의 땅'으로 받아들여졌던 중국이 우리경제에 최대 위협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선진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산 상품은 중국에 밀려 발붙일 곳이 없어지고,중국시장내에서도 우리나라 상품의 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요. 특히 우리 수출의 주무대인 미국과 일본에서 우리 상품의 점유율이 중국에 역전패한지 오래며 그 갭이 해마다 벌어지고 있어요. 게다가 중국은..

  • 임통일해임안 31일 표결 예정-자민련 30일 당론결정

    임동원(임동원) 통일부장관 해임건의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여야는 26일 치열한 공방을 벌였어요.

    여야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해임안을 보고한 뒤 31일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3면민주당 전용학(전용학)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야당은 대북 포용정책을 흠집내기 위한 해임안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어요. 민주당은 27일 3당 지..

  • “인간복제 절대금지 줄기세포 제한허용” 김영환 과기부장관

    김영환(김영환)과학기술부 장관은 26일 KBS ‘일요진단’ 프로에 출연,“인간개체 복제는 절대 금지하고 냉동 잉여배아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는 난치병 치료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범위 내에서 허용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현재 제정을 추진 중인 생명윤리기본법은 여론수렴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3월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한병권..

  • 월드컵 중계료 700억선 타결

    -방송3사 제시한 한도금액 3배에 계약키로2002 월드컵대회 TV중계권 협상이 2006 월드컵대회와 패키지 계약으로 타결돼 국내 방송사가 내야 할 중계권료 총액이 5천만∼6천만달러(6백50억∼7백8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내 방송사가 최대 금액으로 제시했던 1천8백만달러(2백34억원)와는 상당한 차이여서 외화낭비 논란이 예상돼요. KBS.MBC.S..

  • 극소형 나노튜브 컴퓨터칩 첫 개발

    IBM은 26일 반도체의 집적도와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극소형 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 단일분자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어요. IBM 나노기술 연구 책임자인 패든 애브리스 박사는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화학학회 회의에서 “탄소 나노튜브를 이용해 컴퓨터 칩을 개발,활용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이 칩은 사람 머..

  • 남해안 적조 동해안으로 확산

    남해안에서 발생한 유해성 적조가 경북 동해안까지 확산되고 있어요.

    26일 포항 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4일 부산시 기장군에서울주군 온산주변 해역에 머물던 적조가 25일 울산시 울산만을 거쳐 경북 경주시 양남면 월성 원전주변 해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이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어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적조는 연안에서 4∼5마일밖 해상에서 조류를 타..

  • 구속 언론사주 3명 이르면 이번주 기소

    언론사 탈세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김대웅 검사장)은 조선일보사 방상훈 사장 등 구속된 언론사주 3명을 포함한 피고발인과 피고발언론사를 이르면 이번주 안에 기소하기로 했어요. 검찰 관계자는 26일 "국세청 고발내용을 중심으로 한 보강조사가 상당히 진행돼 예정대로 마무리된다면 이번주 안으로 1차 기소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검찰은 언론사주 3명의..

  • 여 '언론국조 증인선정 일괄타결'

    증인 및 참고인 선정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언론 국정조사가 이번주를 고비로 성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요.

    이상수 민주당 원내총무는 26일 "언론국정조사계획서 협상이 증인선정 문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며 "28일 간사회의에서 합의를 보지 못할 경우 29일 3당 총무와 간사가 함께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일괄타결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어요. ..

  • 집중취재/세감면 등 혜택노려 '가짜 장애인' 판친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노려 장애인으로 둔갑하는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이로 인해 정작 장애인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이 줄어드는 등 애꿎은 장애인들만 피해를 입고 있어요. 이처럼 '가짜 장애인'이 많은 것은 비장애인들이 장애인 등록절차를 비롯한 관리제도상의 허점을 악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장애인 관리체계 강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 담뱃값 연말께 10%인상

    건강부과금 인상으로 담뱃값이 연말쯤 10%이상 오를 전망이에요.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6일 “최근 당정이 건강부과금을 현행 갑당 2원에서 150원으로 인상하기로 의견접근을 이뤘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 국민건강재정건전화법을 제정,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이어 “이렇게 되면 빠르면 연말,늦어도 내년 1월부터는 담뱃값이 인상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

  • 정부 “일 특단대책 없으면 고이즈미 방한 거부”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는 24일 경색된한국, 중국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상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이전에한국과 중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어요.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여름휴가를 마치고 집무에 복귀한뒤 노가미 요시지(야상의이) 외무성 차관에게 APEC 정상회담 전에 서울과 베이징을 방..

  • 기업집단 지정제·출자총액 제한…'규제완화' 부처 갈등

    30대 기업집단 지정제와 출자총액제한제도 등 기업활동을 제한하는 규제완화작업이 부처간 첨예한 이견으로 큰 차질을 빚고 있어요.

    이로 인해 여야정책협의회에서 기업활력 및 투자촉진을 위해 합의했던 핵심규제완화 조치 등이 장기간 표류하고 성장률 추락을 막기 위한 내수부양 등 경제활성화 대책도 실기(실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요. 26일 관계당국에 따르..

  • 신용불량자 석달새 20% 급증

    신용카드 사용료 연체 등으로 인한 신용불량자 등록이 늘고 있어요.

    금융감독원은 26일 “지난 6월말 현재 신용불량자 등록현황은 3월말의 199만명보다 41만명이 많은 24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어요. 이 가운데 신용카드 거래관련이 전체의 37.6%인 90만명으로 파악됐어요. 지난 3월말의 72만명에 비해 불과 3개월새 18만명이 는 셈이에요. 순수 신용카드..

  • [인간복제 그 '금지된 장난'] (1-1) 국내서도 극비 진행 충격

    인간복제 실험이 창조질서와 인간존엄성 파괴 문제로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은밀하게 인간복제가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더구나 이같은 인간복제가 기독교를 정면으로 부인하고 우주인에 의한 생명창조설을 믿는 신흥 종교인 ‘라엘리안무브먼트’ 회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에요. .

  • 한.중 고이즈미 방문 거부

    한국과 중국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오는 10월 아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 이전 방한.방중 추진에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어요.

    *관련기사 11면정부는 26일 고이즈미 총리의 방한.방중 추진에 관한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현 단계에서 그의 방한뿐 아니라 제3국에서의 정상회담도 사실상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어요. 외교통상부의 한 당국자는..

  • 정부 "고이즈미 방한 불가"

    정부는 26일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일 외무성에10월 상하이(상해)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에 방한을 추진하도록 지시한 데 대해, 현 상황에서는 한일정상회담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정부 당국자는 이날 “교과서 왜곡 및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정국) 신사 참배 등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성의있는 조치가 있어야..

  • 카드사 손배책임 커진다

    신용카드 관련 분쟁에서 카드회사가 소비자에게 손해배상해야 하는 범위가 대폭 늘어나요.

    이와 함께 카드 고객의 고의나 중과실에 대한 입증책임도 앞으로는 카드회사가 지게 돼요. 금융감독위원회는 신용카드회사와 소비자간 금융분쟁이 크게 늘어나면서 손해배상 예외 규정이 너무 많아 카드회사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고 보고 손해배상 예외 규정을 축소하기로 했다고 27일..

200224.9° 비 21.4mm
  • 박세리 시즌 3승 - LPGA 벳시킹클래식

    한국의 골프여왕 박세리(25)가 슈퍼샷을 뿜어내며 LPGA투어 퍼스트유니온 벳시킹클래식(총상금 1백2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 시즌 3승과 함께 2년 연속 상금 1백만달러를 돌파했어요. /관련기사 12면박세리는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레이CC(파72.6,197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9개에 보기 2개로 9언더파..

  • 박세리 시즌 3승/상금 100만달러 넘어

    박세리(25·사진) 선수가 시즌 3승(통산 16승)을 올리며 2년 연속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했어요.

    ▶관련기사 31면박 선수는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레이컨트리클럽(파72·6197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스트 유니언 벳시킹 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9언더파 63..

  • 박세리 3승… 벳시킹골프 최저타신

    박세리(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스트 유니언 벳시킹 클래식에서 대회 최저타 신기록과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역전우승했어요.

    시즌 3승째이며 투어 통산 16승째.전날 공동3위였던 박세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레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보기 2개로 9언더파..

  • 전기요체계 2004년까지 전면개편/주택용 내리고 산업용 올린다/산자부, 공청회후 확정키로

    2004년까지 주택용과 일반용 전기요금은 현재보다 낮아지는 대신 산업용과 농업용은 크게 인상되는 등 전력요금 체계가 전면 개편돼요.

    또 송·배전 비용의 차이에 따라 지역별 전기요금이 차등 적용돼요. 산업자원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체계 개편 방안(에너지경제연구원 용역안)을 토대로 27일부터 8차례 공청회를 열어 의견 수렴한 뒤 정부의 최종안을..

  • 유학담당 직원 “내 글씨 아니다”/정연씨 병적기록부 의혹 커져

    이정연씨 병적기록표에 최초 작성자로 돼 있는 구청 직원이 실제 기록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유학에 따른 연기 처분란에 자기 도장이 찍힌 병무청 직원도 검찰에서 “내가 기록한 것이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져, 병적기록표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어요.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26일 이정연씨 병적처분란에..

  • 장서리 세탈루·편법대출 추궁/인사 청문회… "부인소득 신고 축소의혹" /장서리 "일부실수 이해를"… 내일 표결

    국회는 26일 장대환(장대환) 총리 서리 인사청문회를 열어 장 서리의 국정수행 능력과 재산 형성 및 학위 취득 과정 등을 검증했어요.

    한나라당과 자민련 의원들은 특히 장 서리의 23억9,000만원 대출, 부동산 상속 및 매입, 위장 전입, 9억원대의 재산 신고 누락, 부인의 임대 소득 탈세 등과 관련한 실정법 위반 의혹을 집중 추궁했어요. 3·4·..

  • 탈북자 7명 첫 난민신청 시도…중외교부 진입하다 체포

    탈북자 7명이 26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3시)쯤 베이징시내 중국 외교부에 난민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진입하려다 현장에서 모두 체포돼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고 있어요. 탈북자들이 중국 정부에 정식으로 난민신청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국제적 이목이 쏠리고 있어요. 이들이 중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제출하려던 문건의 명칭은 ‘난민보호신청서’로,이들은 신..

  • 장서리 세금탈루·투기의혹 추궁/총리 인사청문회

    국회 인사청문특위(위원장 하순봉)는 26일 장대환 국무총리 서리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어요.

    이날 청문회에서 특위위원들은 장 서리의 부동산 투기 및 증여세 탈루 의혹, 매일경제신문사 회사 대여금을 이용한 계열사 주식매입과 이자지급 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어요. ▶관련기사 3·4·5·15면안경률 의원(한나라당)은 “1979년부터 2000년까지 모두 12건의..

  • "김대업씨 면책 청와대에 건의" - 98년 군수사팀장 고석대령

    1998년 병무비리 합동수사 당시 군 검찰팀장이었던 국방부 고석 대령은 26일 "김대업씨가 '제가 한 100여건을 자백하는 대신 처벌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해 청와대 박주선(박주선) 법무비서관에게 건의했다"고 말했어요. 고대령은 "98년 8월과 11월 2차례 청와대를 찾아가 김씨의 말을 전했으며 박비서관은 '한국에 면책제도가 없지만 검찰과 협조할 수 있는..

  • 지구 정상회의 개막… 환경·기아문제 집중 논의

    지구촌 최대 환경회의인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WSSD?지구정상회의)가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막됐어요.

    9월4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지구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부 대표,환경운동가,경제 지도자들은 환경을 지키고 가난에 맞서 싸우기 위한 결실을 도출하자고 다짐했어요. 각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정치적..

  • 술값 5% 보건부담금 추진 - "행정편의적 발상" 시민단체 반발...논란예고

    보건복지부가 담배에 이어 술에도 5%의 보건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돼요.

    복지부 오대규 보건증진국장은 26일 "음주폐해 예방과 음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류 출고가격의 5%를 '정신보건부담금'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와 관련, 복지부 안효환 공보관은 "이 방안은 담배에 부..

  • 세계 빈곤·공해 퇴치 논의/지구정상회의 개막

    [요하네스버그=외신종합] 지구촌 최대의 환경회의인 지구정상회의가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막돼 다음달 4일까지 열흘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어요.

    이날 요하네스버그 샌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세계 189개 나라에서 파견된 정부 대표단과 비정부기구 회원 등 모두 6만여명이 참가했어요. ▶관련기사 10면이번 회의에서 각 나라 정상들은 빈곤 물부족..

  • 개그계의 황제로 불렸던 이주일이 향년 62세로 사망했다.
  • 탈북7명, 중국 정부에 난민신청 시도/외교부 진입하려다 연행

    탈북자 7명이 26일 오후 2시(한국시각 오후 3시)께 베이징 중심가에 있는 중국 외교부에 난민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가려다 현장에서 모두 붙잡혀 공안(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어요. 탈북자들이 외국공관이 아닌 중국 정부에 정식으로 난민신청 시도를 한 것은 처음이에요. ▶관련기사 2면이들은 영문과 중국어로 쓴 ‘난민보호신청서’에서..

  • 탈북자7명 난민신청 시도, 중외교부 진입하다 체포

    탈북자 7명이 26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3시)쯤 중국 베이징(북경) 차오양취(조양구)에 있는 외교부에 난민신청서 제출을 위해 진입하려다 현장에서 모두 체포돼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탈북자들이 중국 정부에 정식으로 난민신청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국제적인 이목이 쏠리고 있어요. 이들은 영문과 중국어로 쓴 '난민보호신청..

  • "김대업씨 병역수사활용하려 박주선씨에 비리면책 건의"

    1999년 2차 병역비리 수사 당시 국방부 검찰부장이었던 고석 대령(현 국방부 법무과장)은 26일 "당시 (수사팀에서) 박주선 청와대 비서관에게 합동수사본부 구성과 김대업씨의 면책을 건의했다"고 밝혔어요. 고 대령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이명현 소령에게 김대업씨를 소개받은 뒤 김씨를 활용하면 박노항 원사 도주로 난관에 부딪힌 병역비리 수사에 활용할 수 있..

  • 수해극심 김해·함안·합천/내달초 특별재해지역 선포

    수해가 심한 낙동강 유역 경남 김해시와 함안·합천군 등 3개 지역이 내달초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돼 각종 지원을 소급 적용받게 돼요.

    정부는 2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윤철(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피해극심지역 호우피해 복구대책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28일로 예정된 국회의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안 통과에 맞춰 시행령 개정 작업을 병행, 이..

  • 전기료, 가정 8%인하 - 산업용 10%인상/요금체계 개편안 마련

    2004년 4월까지 주택용 전기요금이 평균 8% 가량 내려요.

    산업용은 평균 10% 가량 올리고, 농사용도 2009년까지 적용대상을 크게 줄여 실질적으로는 현행보다 두 배 이상 올리는 것을 뼈대로 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이 추진돼요. ▶관련기사 9면26일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8월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만든 ‘전기요금 체계 개편 방안’을 공개하고,..

  • "장대환서리 수차례 실정법 위반" - 부동산 매입.자녀 위장전입등

    국회는 26일 인사청문특위를 열어 장대환(장대환) 총리서리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어요.

    청문회에서 특위 위원들은 부동산 매입 및 상속, 23억원 편법 대출, 자녀들의 위장 전입, 9억원 규모의 재산신고 누락, 부인의 건강보험료 미납 등과 관련해 장서리가 주민등록법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속세법 및 증여세법 등 10개 이상의 실정법을 위반했으며 이중..

  • 세금탈루 집중추궁… 부동산매입 등 실정법 위반 공방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26일 장대환 총리서리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장서리의 부동산 투기 및 증여세 탈루 의혹,자녀 위장전입,매일경제신문사 대여금을 이용한 주식 매입,부인의 건강보험료 미납,재산신고 누락 등 10여건의 실정법 위반 여부와 국정수행 능력을 집중 검증했어요. 장서리는 대부분의 실정법 위반 추궁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으나,주민등록법 위반 등 일부 의혹..

200322.5° 비 73.8mm
  • 미, 북체제 문서보장 난색 - 협상안 강경고수..한.이.일 실무협서 기본입장 조율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할 6자회담이 27일 베이징(북경) 댜오위타이(조어대) 팡페이위안(방菲원)에서 개막돼 각국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참가국들이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해요. 한.미.일 3국은 26일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실무협의를 갖고 회담에서 공개할 각국의 기조연설에 대한 최종 조율작업을 마쳤으며 회담에 임하는 기본입장에 대해 합의했다고 참석자들이 밝혔어요. ..

  • 정부 신용불량 선별구제,'반쪽대책' 실효성 의문

    정부가 지난 25일 밝힌 방침대로 1천만원 이하의 소액 신용불량자 81만명에 대한 선별 구제가 이뤄지더라도 이들의 대출.신용카드 사용 등 금융거래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대환대출과 만기 연장, 원리금 일부 감면 등의 신용회복 지원이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재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자의 경우..

  • 노.정 정면대치 충돌위기,민노총 압수수색.화물연대 지도부 검거나서

    화물연대 파업사태와 관련, 경찰이 화물연대 지도부 검거에 나서고 민주노총의 일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는 등 정부가 강경대응에 나서자 화물연대와 노동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3면특히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 추진은 1997년 노동법 개정당시 총파업사태 이후 두번째로 노동계와 정부간의 극한대립이 예상돼요. 노무현(..

  • 화물차 지입제 폐지 추진 / 개별등록제 전환...업무복귀 명령제도입

    정부는 2차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물류대란이 반복되고 있는 것과 관련, 화물운송거부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지입제를 폐지하고 개별등록제 조기시행을 위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해 올 9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정부는 또 그동안 물류위기 대비책으로 검토 입장을 밝혀온 업무복귀 명령제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이러한 제도 도입에 강하게 반..

  • 화물연대 지도부16명 검거나서 /민주노총 수색영장…노동계 거센 반발 충돌 우려

    화물연대 파업 엿새째인 26일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집단 운송거부를 주도한 화물연대 지도부 검거에 나서자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무력 진압이라며 거세게 맞서 노·정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경찰청은 이날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를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김종인 전국운송하역 노조위원장 등 체포영장을..

  • 야, 집단소송제 더 후퇴 /법사위서 시행 1년연기·원고 담보명령제 요구

    증권 집단소송제 시행 시기가 1년 더 늦춰지고 소송요건도 더욱 까다로워지는 쪽으로 법안이 또 후퇴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26일 국회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증권 집단소송 법안을 논의했으나, 한나라당이 자산 2조원 미만 상장·등록기업에 대한 적용 시기를 2005년 7월에서 06년 7월로 1년 더 늦추자는 수정안을 제시해 처리를 미루었어요. 한나라당의 수정..

  • 화성 오늘 "대접근" / 6만년 만에 지구에 최근접… 장관 연출

    화성이 27일 오후 6시51분 지구와 6만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해요.

    한국 천문연구원은 26일 "27일 6시51분 화성이 지구와 5,575만8,006㎞까지 접근한다"며 이는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의 3분의 1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어요. 최단 접근시 화성의 밝기는 마이너스 2.9등급으로 밤하늘에 가장 밝은 별인 큰개자리 시리우스보다 3.6배 정도..

  • 민노총 사무실 수색영장

    경찰이 집단 운송거부를 주도하고 있는 화물연대 지도부의 검거에 나서고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하는 등 초강경 대처에 나섰이에요. 경찰이 현 정부 들어 민주노총 중앙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신청은 처음이어서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되는 등 자칫 노정 충돌이 우려돼요. 특히 운송거부 엿새째를 맞아 현업에 복귀하는 차주들이 늘어나는 등 운송거..

  • 민노총 압수수색 영장 시멘트차량 69% 복귀

    민노총 전국하역운송노조 산하 화물연대가 운송거부에 들어간 지 6일째인 26일 업무에 복귀하는 시멘트분야 화물연대 회원들이 크게 늘고 있어요.

    컨테이너 회원들은 업무 복귀율이 아직 저조하지만 점진적으로 늘어날 전망이에요. 경찰은 화물연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가 반려됐지만 이날 밤 다시 신청,노정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요. 이에 대해 민노총과..

  • ‘화성’ 보러오세요 /오늘 오후6시51분 / 6만년만에 지구와 최근접

    지구와 화성이 27일 오후 6시51분(한국시각) 적어도 6만여년 만에 가장 가까운 거리로 접근해요.

    한국천문연구원은 26일 “약간의 타원운동을 하는 지구·화성의 궤도차로 말미암아 화성은 지구에 조금씩 가까워져 27일 오후 6시51분 5575만8006㎞, 0.3727AU(천문단위·1AU는 지구와 태양의 평균거리)로 근접했다가 멀어진다”고 밝혔어요. 대전 천문..

  • 주요사건 공개 변론재판 / 대법,이르면 10월부터...전문가의견 판결반영

    대법원은 사회적 가치판단과 직결된 주요사건을 선별, 공개적인 변론 재판을 열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판결에 반영하는 제도를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실시할 방침이에요. 대법원의 한 고위 관계자는 27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요사건의 경우 변론재판을 열어 해당분야 전문가 등 참고인 의견을 청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며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에..

  • 청와대 '5자회담` 31일 열릴 듯 - 노대통령,여야대표·국회의장에 제안

    노무현 대통령과 박관용 국회의장,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정대철 민주당 대표,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참석하는 청와대와 국회·여야 지도자간 ‘5자 회담’이 이르면 오는 31일 성사될 것으로 보여 주목돼요.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노대통령은 베이징 북핵 관련 6자회담 결과 설명을 위해 의회 지도자와의 회동을 추진하라고 유인태 정무수석에게 26일 지시..

  • 6자회담 비공개 개막 / 북 "불가침전제 핵동결" 미 "핵폐기땐 체제보장"

    북한 핵문제와 한반도 안보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6자 회담 1차 본회담이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북경) 시내 댜오위타이(조어대) 구내 17번각 팡페이웬(방菲원)에서 비공개로 개막됐어요. 주최국인 중국측의 사회로 진행된 첫날 회담에서 남북한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대표단은 간단한 인사말을 한 뒤 북핵문제 해결의 기본..

  • 북핵 6자회담 오늘 개막…북-미 초반 격돌예상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참여하는 북핵 6자회담이 27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조어대)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열려요.

    회담 첫날인 27일에는 참여국들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고, 28일에는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에요. 참여국들은 폐막일인 29일 공동 언론 발표문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돼요. 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베이징 외교소..

  • 미 "북체제 문서보장 없다" 베이징 6자회담 오늘 개막… 난항 예고

    남북한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은 27일 베이징(북경) 댜오위타이(조어대) 제17호관 팡페이웬(방菲원)에서 6자회담 첫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요. 29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번 회담은 북핵 문제는 물론, 한반도 평화체제 마련 등과 관련한 중대 기로가 될 전망이에요. A3면 이에 앞서 한·미·일 3국은 26일 주(..

  • 오늘 베이징 6자회담 개막 / 미 "북핵포기 대가없다"

    남북한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는 27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조어대)에서 6자회담 첫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요.

    6개국 대표들은 첫날 기조연설을 통해 북핵에 대한 기본입장을 밝히고 둘쨋날부터 본격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회담은 2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열려요. 워싱턴 타임스는 회담 일정과 관련, 북한-미국간 양자회담은..

  • 산재손실 연10조원 넘었다 / 1년만에 15%이상 증가 보상금 10년만에 2.3배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추정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어요.

    26일 노동부가 펴낸 ‘2002년 산업재해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로 발생한 우리나라의 경제적 손실추정액은 전년보다 15.81% 늘어난 10조 1016억원에 이르렀이에요. 산재 손실추정액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에요. 10조원은 서울시의 1년예산과 맞먹는 금액으로 산..

  • [고도원의 아침편지]대화의 힘

    그들은 스트레스가 결코 약만으로 없어지지 않으리라는 사실을알고 있었어요.

    정작 필요한 것은 상실감을 위로해주고 가족들에게 희생의 의미를 찾도록 격려해줄 누군가와의 대화였어요. 그것은 약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대화와 인간관계가 주는 효과는 지금까지 과학이 밝혀낸 것보다 훨씬 큰 것이 분명하예요. 말은 서로를 위로하고 보호하여 절망을 헤쳐가게 해요. ..

  • 화물연대 속속 운행 복귀,정부 "시멘트 70% 육박"

    화물연대 파업이 26일 6일째로 접어들면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속속 운행에 복귀하고 비조합원들의 화물차 운행이 증가하면서 전국 주요 항만과 운송기지 등이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정부는 이날 낮 12시 현재 화물연대 소속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차주 1,163명 중 44%(512명)가 업무복귀 의사를 전해왔으며, 비조합원을 포..

  • 북 "U대회 포기 불사"

    북측 선수단이 보수단체의 시위가 재발했다며 남측 당국의 사죄와 주동자 처벌, 신변안전보장, 재발방지 약속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더 이상 대회에 참가키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북측 선수단의 전극만 총단장은 26일 오후 유니버시아드미디어센터(UMC)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단체의 시위가 재발했고 북측 응원단 숙소에 불순분자가 침입했다고 주장한 뒤 "남측 당..

200428.4°
  • 그룹 신화가 일곱번째 정규 앨범이자 최전성기 앨범인 Brand New가 발매되었다.
  • ″보안법 찬양·고무죄 합헌″…헌재 전원일치 결정…입법부에 반영주문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상경 재판관)는 26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가 이 법 7조1항과 5항 찬양고무죄 및 이적표현물 제작·소지죄 조항에 대해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9명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이에요. 헌재는 특히 합헌결정과 함께 “입법부가 향후 입법과정에서 이번 결정의 의미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권고..

  • "일, 독도영유권 본격 주장 준비"/요미우리 보도…홍보비 등 예산 편성

    일본 외무성이 독도, 동중국해 대륙붕, 북방 4개섬(쿠릴열도) 등 영유권 분쟁이 존재한다고 보는 문제들에 대해 적극 주장을 펴나가기 위한 자료수집·실태조사·홍보비를 반영한 2005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6일 보도했어요. 일본 정부의 이 같은 영유권 분쟁 관련 예산 편성과 활동 강화 방침에 따라 한국 중국 러시아 등과의 외교 마찰이..

  • 레슬링/''비밀병기'' 정지현 김 획득

    한국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비밀병기’ 정지현(21·한국체대3)이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무명반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획득했어요.

    체조 선수 출신의 정지현은 26일 오후 6시20분(한국시각 27일 0시20분)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g급 결승에서 쿠바의 로베르토 몬존과 연장 접전 끝에 3-0으로 승리, 사흘간 ‘노..

  • 2008년 대입부터 내신위주 선발/수능 점수폐지 9등급제로

    현재 중학교 3학년생들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08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점수제가 폐지되고 등급제(1∼9등급)가 도입돼요.

    또 고교 학교생활기록부의 ‘수 우 미 양 가’ 평가가 사라지고 원점수와 석차등급(1∼9등급)이 기재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을 마련, 26일 발표했어요. 이번 개선안은 대..

  • 새 부패방지위원장에 정성진씨...외교보좌관 정우성씨, 국방차관 유효일씨 임명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이남주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패방지위원장(장관급)에 정성진(64) 국민대 교수를 임명했어요.

    노 대통령은 또 유보선 국방차관을 교체하고 후임에 유효일(61) 전 비상기획위원회 사무처장을 임명했어요. 지난 8개월 째 공석 상태였던 청와대 외교보좌관(차관급)에는 외교통상부 정우성 통상교섭조정관이 임명됐어요. idhan@

  • 수능 점수폐지 내신위주 선발…1∼9등급만 제공…학생부 원점수·석차 등급 기재

    현재 중3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8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점수가 완전히 사라지고 1∼9등급까지의 등급만 제공돼요.

    또 학교 내신성적을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에도 성취도 대신 원점수와 1∼9등급의 석차등급만 기재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 시안’을 26일 발표했어요. 이번 개선안은 대통령 자문 교육..

  • 교육부.혁신위 '2008 대입안'/ 수능, 점수없이 9등급제로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8학년도 입시부터 대학 수학능력 시험은 점수 없이 9단계의 등급만 제공해요.

    학생부는 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수·우·미·양·가 대신 원점수를 적으며, 현행 과목별 석차는 9단계의 석차 등급제로 바뀐다.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와 교육인적자원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08학년도 이후의 대학입학..

  • 수능점수 폐지.등급만 표시, 현중3대상 2008년 대입부터..학생부 비중 높여

    현재 중3 학생이 치를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험생에게 제공되는 성적표에서 점수가 사라져요.

    대신 이들에겐 1∼9등급까지 등급만 제공돼요.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특히 면접.논술 등 대학별 고사에 따라 당락이 갈릴 전망이에요. 또 문제은행방식의 수능시험이 일부 영역에서 시범실시되고, 2010학년도부터는 수능시험을 한..

  • "국보법 찬양·고무죄 합헌"/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처벌도 합헌 결정

    국가보안법의 대표적 독소조항으로 지적돼 온 제7조(찬양·고무 및 이적표현물 소지죄)에 대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어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대체입법을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도 위헌이 아니라고 헌재는 판단했어요.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6일 국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가 "국보법 7조가 양심의 자유와 죄형법정주의를 보장한 헌법에 위배된다"..

  • 양심적 병역거부 처벌 합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영일 재판관)는 26일 종교나 양심상의 이유로 병역의무를 기피하는 사람을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 현행 병역법 88조 1항 1호에 대해 재판관 7대 2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이에요. 앞서 대법원도 종교적 이유로 입대를 거부한 병역기피자에게 유죄 확정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지난 5월 서울남부지법 이정렬 판사가 군입대를..

  • 우리당 ‘100대 과제’ 중점 추진

    혼인신고를 할 때 미리 부부가 합의를 하면 나중에 태어난 아이가 어머니 성을 따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열린우리당 당론으로 적극 검토돼요.

    ▶관련기사 및 표 6면열린우리당은 또 500만원 이상의 뇌물을 받은 공직자는 무조건 기소하도록 하는 ‘기소 법정주의’도 제한적으로 도입하기로 했어요. 열린우리당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100대 정책과..

  • 아테네 2004 올림픽 / 레슬링 정지현 '김 굴렸다'

    한국레슬링의 기대주 정지현(21.한국체육대학)이 한국에 7번째 금메달을 안기며 깜짝스타로 떠올랐이에요. /관련기사 7.S1면정지현은 27일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벌어진 2004 아테네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2003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로베르토 몬존(쿠바)을 연장 끝에 3-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어요. 정지현은 1라운드에서 옆굴..

  • 노사정위 개편논의 급물살 /민주노총, 대표자회의 재개 제안…내달 복귀여부 결정

    이달 초 민주노총의 노사정 대표자회의 참여 유보로 잠정 중단됐던 노사정위원회 개편논의가 다시 급물살을 타게 됐어요.

    민주노총 관계자는 26일 “지난 6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무기한 연기된 노사정 대표자 3차 회의 재개를 곧 관계 대표자들에게 제안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회의 일정과 의제를 정리하기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어요.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 레슬링 정지현 은메달

    한국레슬링의 신예 스타 정지현(21·한체대)이 은메달을 확보했어요.

    8강전에서 세비우 이안쿠디아코누(루마니아)를 6대0으로 완파한 정지현은 26일(한국시간)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열린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급 4강전에서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52㎏급)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58㎏급)에 이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 세계..

  • 헌재 "국보법 찬양·고무죄 합헌" 결정/재판관 전원일치 결정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상경 재판관)는 26일 북한을 찬양·고무하거나 그 같은 목적으로 이적표현물을 소지·배포한 사람을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 현행 국가보안법 7조 1항 및 5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이에요.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1991년 개정된 현행 국보법 7조는 일부 개념의 불명확성이 제거돼 원래의 입법목적을 넘어서는..

  • "좌파 독립운동가 발굴 포상" 보훈처 '사료분석단' 구성 내년부터

    국가보훈처는 좌우대립에 묻힌 독립운동사를 밝혀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가칭 '독립운동 사료발굴 분석단'을 구성, 좌파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적극 찾아내 내년부터 포상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어요. 보훈처는 또 일제 강점기간 항일투쟁을 벌였으나 광복 이후 좌익활동으로 인해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보류자'들에 대한..

  • "북핵해결 남북정상회담 추진"

    이해찬 국무총리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27일 일본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은 이총리가 26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 북핵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회담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며 “북한측에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어요. 이같은 발언은 6자..

  • 삼성, 아최대 암센터 세운다

    아시아 최고의 암센터를 목표로 한 '삼성암센터'가 삼성서울병원에 건립돼요.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지상 11층, 지하 8층, 연면적 3만3,000여평, 700병상 규모의 삼성암센터 착공식을 가졌어요. 2007년 완공예정인 삼성암센터는 17개 수술실과 69병상의 중환자실, 48개 외래진료실 등과 각종 첨단 의료..

  • 정지현 ‘레슬링 금’ 따냈다 /그레코로만 6회연속 금

    무명의 정지현(21·한체대 3년)이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이에요. 정지현은 27일 새벽(한국시각)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자인 로베르토 몬손(26·쿠바)을 연장 접전 끝에 3-0으로 제압하고 한국에 7번째 금메달을 안겼이에요. 올림픽 사상 레슬링 종목에서 딴 10번째..

200526.6°
200625.8° 비 31.2mm
200727.7° 비 16.4mm
200826.9°
200927.3° 비 32.9mm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30.8° 비 9mm
201129.6°
201232.4°
201327.5°
201426.8°
201527.1°
201627.4°
201723.3°
201825.5° 비 65.4mm
201926.5° 비 3.6mm
20년대 2020~20267개 해 · 140건 펼쳐보기
202028.6° 비 9.1mm
202124.2°
202222.7°
202327.2° 비 1.5mm
202426.6° 비 2mm
202530.4°
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5°20°25°3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4°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1°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