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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입주 수재민2백43만원씩 지원
홍수로 집을 잃은 주민 243만 명이 각각 아파트 입주 비용으로 돈을 받게 돼요.
이번 폭우로 가옥이 유실·전파 혹은 반파되어 주공「아마트」에 인주하게되는 이재민들은 보사부규정에 의해 국고에서 10만원, 지방비 15만원, 의연금 8만5천원, 융자금 60만원, 합계 93만5천원의 지원을 받는 외에 국민주택자금 1백50만원을 융자받아 모두 2백43만5천원을 지원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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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연 도미 도예전
도예가 이부연 씨가 미국에 건너가서 도자기 전시회를 열었어요.
여류신인인 이부연씨(사진)의 첫 도예전이 12∼17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이번 도예전을 겸하는 그는 오는8윌 부군 (곽철영씨)을 따라 「콜롬비아」로 건너가 수년간 학업을 계속할 계획. 출품은 74년 이래의 50점. 금년의 작품들은 새로운 형태 추구를 시도했지만 그가 상공미전의 추천작가가 되기까지는 보용 위주의 전통적 기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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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대책본부, 각 기관 협조 없어 사태파악 늦어
재해 대책 본부가 각 기관의 협력을 못 받아서 상황 파악이 늦어졌어요.
홍수·산사태등 천재지변에 의한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정부의 중추신경의 역할을 하는 곳이 건설부에 설치된 중앙재해대책본부인데 일을 당할 때마다 대책은 고사하고 사태파악조차 관계기관 중 가장 늦어 재해대책본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평. 이 같은 사태는 통신망의 낙후 외에 관계기관간의 협조가 제대로 안된다는 데도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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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피해 2백60억
산업 피해액이 2백60억 원이라는 집계예요.
12일 장예준상공장관은 지난번 폭우로 안양·시흥·구로공단 일대의 2백90개 업체, 2백60억원의 산업피해를 보았다고 말했어요. 이중 수출차질액은 약3천5백만「달러」로 추산된다고 말했어요. 장장관은 이들. 수해업체에 대해 토지를 뗀 나머지 자산의 50%이상 피해를 본 업체는 법인세를 감면조치하고 수심된 수출용 원자재에 대해서 관세지불을 유예토록 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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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군계획 재론 13에 청문회
미군 철수 계획을 다시 논의하자는 요청으로 13일에 청문회를 열기로 했어요.
미하원군사위는 13일부터 재차 주한미군철수계획에 대한 일련의 청문회를 개시해요. 하원군사위는 13일에는 「스탠즈필드·터너」중앙정보국(CIA)국장과 「버너드·로저스」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그리고 14일에는 「조지·브라운」합참의장으로부터 각각 증언을 청취하며 이에 이어 하원본회의가 오느 29일「카터」행정부의 철군정책에 대한 심의를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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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브, 모호한 답변만
하비브라는 외국인이 명확하지 않은 답변만 했다는 보도예요.
「하비브」미국무차관은 최총리와 45분 동안 면담한 후 『화제가 무엇이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후에 관한 것이었다』고 가볍게 받아넘기고 면담시간이 예상외로 길어진데 대해서는 『최총리와는 오랜 친구사이여서 의례적인 얘기를 나눴다』고 핵심을 회피. 『나의 임무는 「스나이더」대사와 「베시」장군을 만나 얘기하는 것 뿐』이라고 한 「하비브」차관은 한미정부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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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기지 탄약·장비 한국유사시 전용(미지보도)
미군이 주한 미군기지의 탄약과 장비를 한국 유사시에 쓸 수 있도록 미공개로 약속했다는 보도예요.
미국은 「필리핀」의 「클라크」미공군기지와 「수빅」해군기지에 배치된 탄약과 기타장비의 3분의1을 한반도에서의 비상사태에 전용할 계획을 세워놓았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가 11일 보도했어요. 신문은 「마닐라」발 기사에서 한국에서의 미국의 지위가 「필리핀」내 두 미군기지와 직접 연결돼 있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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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글짓기 대회
어린이들이 글짓기 솜씨를 겨루는 대회를 개최했어요.
생명보험협회는 국민학교 4학년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글짓기 대회를 갖는다. 글의 내용은 생명보험과 관련된 것으로 원고길이는 2백자원고지 10장정도, 마감은 7월30일까지이며 서울중구남대문로 5가 84의18 생명보험협회를 보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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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공장을 확장
자동차 부품 공장을 더 크게 확장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자동차산업을 81년까지 년10만대를 수출하는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위해 우선 부품공장에 대한 지원시책을 마련, 실시키로 했어요. 장례준상공장관은 12일 부품공급이 달려 자동차생산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지적, 현재의 년산5만대시설을 국제규모인 10만대시설로 확장토록 하겠으며 가격과 품질면에서 90%이상 국제수준이 되도록 유도시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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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모금 규모 3억5천만원
정치 자금 모금 규모가 3억 5천만 원에 달했다는 보도예요.
여야간에 추진되고 있는 정치자금의 모금규모는 3억5천만원이 될 것 같아요. 모금규모에 대해 여야는 3억원(여)과 5억원(야)으로 맞섰으나 여당 측이 이를 절충, 3억5천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한 간부가 전했어요. 이 간부는 『야당에 제공될 정치자금규모는 연간 1억원 선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히고 『신민당 측은 당사 건립기금조성을 위해 1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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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지 학교 공납금 감면
수해를 입은 지역의 학교 학생들이 내야 하는 공납금을 깎아준대요.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1일 하오 안양천변 수해복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를 1구당 12만원씩 지급하고 ③피해공장에 대해 금융 및 세제면의 특별지원을 실시키로 했으며 ③안양 등지에 l천l백90가구분의 임대 및 분양「아파트」를 건설, 8윌부터 집 잃은 이재민들을 우선적으로 입주시키도록 했어요. 재해대책본부가 재무·상공 등 관계부처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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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성격 모호한 것 많다.
문학상이 상 자체의 성격과 기준이 뚜렷하지 않은 것이 많다는 비판이에요.
최근 문공부는 작년 「반공문학상」을 제정한데 뒤이어 「흙의 문학상」을 새로 제정, 최고상 (대통령상) 에 「반공문학상」과 같은 액수이며 국내 문학상중 최고액수인 2백만원을 시상키로 했어요. 문학부문을 포함,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시상되는 「문화예술상」「서울시문화상」「예술원상」「3·1문화상」등의 상금이 비슷한 수준이나 비록 정부가 주는 것이기는 해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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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해 건설행정 잘못 탓"
수해 대책 본부 관계자가 건설 행정의 잘못 때문에 이런 참사가 났다고 지적했어요.
신민당은 이번 수해와 관련,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를 낸 서울시당국의 무모하고도 무책임한 건설행정에 대해 여야공동감사를 실시할 것을 12일 여당 측에 제의했어요. 고재청대변인은 정무회의가 채택한 성명에서 『이번 수해가 결코 천재지변이 아니라 정부당국이 전시효과만 노려 미봉책으로 졸속하게 강행해온 건성정책의 누적된 과오』라고 비난하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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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등 대안협의
선거법 같은 법안들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어요.
신민당은 12일 정무회의를 열어 9월 정기국회에 대비, 선거법·정당법·국회법개정문제 등과 관련한 당의대안을 협의했어요. 회의는 이들 정치입법의 구체적인 대안작성을 관계의원에게 개별적으로 맡겨 국회폐회 기간동안 세밀한 검토를 하도록 위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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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방지법 등
대기 오염을 방지하는 법 같은 환경 규정이 새로 생겼어요.
공화당은 공장공해에 대한 집중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기업의 공해방지시설을 의무화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기오염 방지법·수질오염 방지법·하천오염 방지법·해수유독 방지법 및 소음 방지법 등 다방면의 공해 방지법 재정을 검토하고 이를 정부와 협의할 방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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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군보완책·「반한할동」등 논의
미군 철군 보완책과 '반한 할동'(반한 운동) 같은 것들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어요.
방한 3일째를 맞은 「필립·하비브」미국무차관은 12일 상오11시 중앙청으로 최규하국무총리를 예방, 주한미지상군철수에 따른 외교적 보완책과 김형욱사건 등 한미간의 주요 현안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이 자리에는 미 측에서「스나이더」주한미대사 「메이휴」미국무성한국과부과장, 한국 측은 윤하정외무차관·총리실의 이규현비서실장·서기원공보비서관·박쌍용외무부미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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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올림픽」
체조 선수들의 경기를 '올림픽'처럼 비유해서 다룬 글이에요.
이런 얘기가 있어요. 한국의 기능공이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쪼개어 일본에 보냈어요. 일본의 기능공은 그 쪼개진 머리카락을 다시 두 갈래로 쪼개어 독일에 보냈어요. 그곳의 기능공은 과연 저밀도를 과시하기위해 다시 그것을 두 갈래로 쪼개어 한국에 보냈어요. 사람의 머리카락 한오라기를 여덟갈래로 나눈 것이에요. 그 굵기로 치면 1천분의 9mm정도예요. 이런 일화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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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처음으로 사법 협조
한국과 미국이 처음으로 법적 협력을 하기로 했는데, 한국철강 회장 신영술 씨의 불법 송금 사건과 관련돼 미국 은행이 기록을 제출했어요.
한국법원이 미국내 은행에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에 대해 미국법원이 유효결정을 함으로써 한미간 최초의 사법협조가 이루어졌어요. 이는 두나라가 사법공조협약이나 범죄인인도협정이 없이도 국내법을 위반한 내국인 범죄를 간접 수사할 수 있는 선례가 되는 셈이에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7일 미화20만「달러」를 불법유출, 「캘리포니아」제일은행 (전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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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 고용)
기업이 종신 고용을 해야 하는지, 이윤과 사회 책임의 균형을 다룬 연재물 39번째예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샐러리맨」들 중 대부분은 첫 번째 직장이나 그에 관련된 일자리에서 종신 해요.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거니와 직장을 바꾸는 것도 또한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직장은 즉 자기인생이라는 등식이 성립되기도 하고 자신의 운명을 함께 건 운명공동체가 되기도 해요. 단순히 노동의 반대급부로서의 보수만 받는데 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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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청
에너지 관련 정부 기구인 '청'이 신설된다는 기사예요.
「에너지」정책을 종합적으로 다룰 「에너지」청의 신설논의가 최근 다시 대두되고 있어요. 「에너지」 청을 꼭 신설해야만 「에너지」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느냐엔 의문이 있지만 「에너지」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과 시책이 시급하다는 데는 이론이 없어요. 사실 이제까지도 종합 「에너지」계획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나 현실감 없는 계획을 의한 계획이 대부분이었어요. .